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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역사 사랑의 수고 소망의 인내

"You are the Christ the Son of the living God" (Matt. 16:16)

Vol. 2 | ISSUE 7

MoNday | january 7, 2013

www.lifebasics.me

'철가방 '철가방 천사' 천사'

김우수씨 故김우수씨

Cover STory

우수씨는 사생아로 태어나 2살때 고아원에 버려지고 고아원을 11살에 가출 해서 서울역 에서 구걸을 하다 앵벌이 조직에 들어가고, 앵벌이 조직의 행동대장이 되고 전과3범이 되 는 거친 생활을 했다. 40넘어 모은돈으로 술집에 보증금을 넣고 웨이터가 되지만 노름 빚 이 있던 술집사장이 돈을 들고 도망가게 되자, 너무나 세상에 대한 분노와 원망이 커진 상태에서 만 취 상태로 행복해 보이는 모든 사람을 죽이고 자신도 죽기위해 온 몸에 휘발류를 뿌리고 식당에 불 을 지르려다 방화범으로 교도소에 가게된 전과 4범의 인생막장의 남자였다.

≫ 천사 배달원 김우수 씨의 삶을 그린영 화 "철가방 우수씨"에 배우 최수종씨가 주 인공을 맡아 연기를 하였다.

그의 삶은 단순 히 불쌍한 사람이 더 불쌍한 사람을 도운 삶이 아니였 다. 월72만원의 급여를 받았지만 일주일에 2번 조 조로 영화를 봤고 유동자산 300만 원이 전재산이지 만 그 돈으로 오 ≫ "아이들 사진 보면 내가 적게 쓰더라도 후원하고 싶어요"라고 인터뷰를 하는 전 11시까지 주식 생전의 철가방 김우수 씨 모습. 을 해서 조금이라 도 벌게 되면 아이 그는 교도소 안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부 들에게 선물을 사줬고 일요일마다 자전거 모님 없이 사는 3남매의 사연이 실린 사과 로 하이킹을 했던 사람이다. 또 매일 과일 나무 책자를 보고 첫 번째 도움을 준뒤, 그 한개 혹은 두개씩 사서 고시원 안에서 좀 아이들이 보낸 “감사합니다”란 답장의 편 우울해 보이거나 속상해 보이는 사람들에 지를 통해 버림받고, 분노로 가득찼던 그의 게 선물 하면서 늘 감사합니다란 말을 입에 영혼에 울림을 받았다. 그뒤 출소후에 7년 달고 살았던 사람이다. 동안 5명의 아이들을 월 72만원의 급여를 2009년도 이 사람의 선행을 알게된 대통 받는 중국집 배달부로 일하면서 도움을 주 령이 조찬 모임에 초대 했을때 모두가 양복 다가, 2011년 9월25일 배달 하고 오던 중에 을 사 입고 가라 권했지만 고민끝에 김우수 교통 사고로 사망하였다. 선생은 배달복장으로 방문한다. 사고후, 무연고자 즉 가족이 없기 때문에 “양복 입고 대통령을 만나도, 내 삶이 달 현행법에 의거하여 시체를 화장하게 되어 라지는것은 없다.” 있었는데 중국집 사장님과 주변사람들의 “그럴 돈 있음 아이들에게 선물 하나라 읍소가 언론에 알려지게 됐고 다행스럽게 도 더 하겠다.” 도 시민들의 자발적 모임으로 장례가 치뤄 이 사람은 하나님을 만나고 아이들을 도 지게 되었다. 1200명의 시민 조문객이 방 우면서 삶의 진정한 가치를 발견 하였다. 문 하는등, 2011 년말 한국사회를 훈훈한 사람의 아름다운 품격은 물질의 많고 적음, 감동으로 밝게 비췄던 소식이었다. 혹은 학문의 높고 낮음에 있는것이 아니라 그가 살던 창문도 없는 고시원은 반평 남 는 확신을 가지고 살았다. 짓한 방이었고 그 안에 5명의 아이들 사진 꽃이 아무리 아름답지만 사람보다 아름 과 성경 817페이지, 구약 시편 23장. 다울순 없다는 말이 있듯이 힘들고 어려운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 세상이지만 이 사람의 삶이 가져다준 진정 이 없으리로다”라는 성경이 펼쳐져 있었 성이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의 치유가 되고, 다. 마지막 배달직전까지 그가 묵상했던 성 도전의 계기가 되고, 쉼터가 되었다. 실제 귀였다. 로 대학 졸업후 5년째 직장을 가지지 못해

극단적인 생각을 하던 청년이 뉴스를 보고 이 사람의 장례식장에 참석하여 용기를 얻 은 사례도 있었다. 세상사람의 눈에는 가장 불쌍하게, 가장 낮은곳에서 살면서 좋은일 하다가 사고로 죽은 한 사람의 단순한 이야기로 비춰질수 있겠지만 이 사람이 남긴 나눔의 정신이 문 화예술인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되었다. 글 을 쓰고 연출을 한 윤학렬 감독의 재능기부 로 이 영화가 기획되고 시작되었고, 대한민 국 국민배우인 최수종, 김수미, 기주봉, 이 수나를 비롯한 전 출연진의 재능기부, 부활 김태원의 작곡, 그의 제자 정동화, 백청강, 손진영, 이태권의 목소리 재능기부, 디자이 너 이상봉의 재능기부, 나눔과 소통의 대명 사인 소설가 이외수 선생의 추모의글과 작 가의 재능기부로 김우수씨의 인생을 이야 기한 "철가방 우수씨"가 만들어 졌다. 이런 마음이 국내 최대 배급사인 CJ 엔터데인먼 트의 배급재능기부로 이어졌고 한국에서 영화가 11월22일 개봉했다. 윤학렬 감독은 1991년 동아일보 신춘문 예, 희곡 부문 “유원지에서 생긴일”이 당선 되서 등단 했고 SBS 코메디 작가로 활동 을 시작해서 오박사네 사람들, LA아리랑, 등의 시트콤을 집필했다. 방송작가 생활을 해오다, 2003년도에 장나라, 박정철 주연 의 “ 오, 해피데이” 란 작품으로 영화감독 으로 데뷰 해서 지금까지 작가와 영화감독 을 병행 하고 있다. 그는 무속인들을 방송 에 알리는 일을 하다 2008년 하나님을 만 났다. 그 후에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일, 하나님이 허락 하시는 일, 그리고 하나님의 사람들이 하는일에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 뛰고있다. 윤학렬감독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하고 기도한다. "하나님은 가장 불행했던 한 사람을 가 장 아름다운 사람으로 만드셨습니다. 바로

김우수 선생 이죠. 시간과 공간의 주권자이 시고, 온 천하 만물의 주인되시며, 우리를 지으시고, 우리의 마지막 까지도 계획하고 계신 주님은, 우리 각자에게 사명을 주셨습 니다. 김우수 선생의 사명은 아이들을 돕는 것 이었고, 저의 사명은 그런 분의 삶을 기록 하는 것이겠죠. 이번 작품을 통해서, 고난 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다는 사실과 축복에 는 사명이 있다는 두가지를 깨달았습니다. 지금 질병으로 혹은 물질로, 혹은 환경으 로 좌절하거나, 분노하거나, 절망하고 계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주님 앞에 나와 고백 하시길 바래요. 그리고 그 모든 것들을 다 내려 놓으시길 바래요. 그럼 주님이 치유해 주십니다. 바로 김우수 선생과 저 처럼요. 선한 용기를 가지시기 바랍니다. 그 선한 용기를 가슴에, 마음에 품었다면 계획하셔 야 되고, 그 계획을 실천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최선을 다한 뒤에, 그 결과는 주님 께 맡기세요 네 마음을 죄인의 형통에 두지말고, 오직 주 여호와를 경배 하라, 그리하면 정녕 네 장래를 이루겠고, 네 소망이 끊어지지 않게 하리라. 내가 내게 명령한것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마라, 놀라지 마라, 나는 네 하나님이라 네가 어딜 가든지, 너희 하나님 여호와가 함께 하리라. 주께서는 모든것을 이루시며 무슨 계획 이든지 못 이루실것이 없는줄 아오니 주여 내가 말하오니 들으시고 내가 묻겠사오니 주여 내게 알게 하소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 도 합니다. 아멘!"


02

메세지 • Message

100배로 결실 맺는 새해 By:  정은주 목사

"그 날 예수께서 집에서 나가사 바닷 가에 앉으시매 큰 무리가 그에게로 모여 들거늘 예수께서 배에 올라가 앉으시고 온 무리는 해변에 서 있더 니 예수께서 비유로 여러 가지를 그 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씨를 뿌 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뿌릴새 더 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버렸고 더러는 흙이 얕은 돌밭 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 해가 돋은 후에 타 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 더러는 가시떨기 위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 라서 기운을 막았고 더러는 좋은 땅 에 떨어지매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귀 있는 자는 들 으라 하시니라" -마 13장 1-9절 ≫ 예수님께서는 오늘 본문을 통해 사단 권세 아래 놓인 현장에서, 구원받은 천국 백성이 어 떻게 해야 승리하는 삶을 살게 되는지에 대해 비유를 통해 말씀하고 계십니다. 본문의 ‘씨’ 는 하나님의 말씀을 의미하고 ‘밭’은 그 하나 님의 말씀을 받는 마음밭을 이릅니다. 하나님 말씀은 절대 불변, 절대 진리의 말 씀입니다. 성경은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 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사 40: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히 13:8)고 말합니다. 한마디로 말해 하나님 말씀은 완벽한 성취가 보장된 언 약인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말씀을 받는 마음밭입니다. 마음밭이 어떤 상태인가에 따 라 언약 성취의 주인공이 되기도 하고 들러리 가 되기도 합니다. 여러분은 언약 성취의 주인 공이 되어 백배의 결실을 맺는 응답을 맛보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결실의 걸림돌 예수님께서는 본문을 통해 네 가지 종류의 밭을 말씀하셨는데 그 중 세 가지는 결실을 맺지 못하는 밭이었습니다. 과연 어떤 상태의 밭이 결실의 걸림돌이 되는 것일까요? 당시의 농지는 지금처럼 잘 정리가 되어 있지 않았습 니다. 길과 밭이 정확하게 구분된 것이 아니어 서 씨를 뿌리면 바람에 날려 길 가로 떨어지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길 가에 떨어진 씨 들은 지나는 사람에게 밟히기도 하고 새들이 주워 먹기도 해서 결실을 맺을 수 없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본문 19절에서 이러한 길 가 와 같은 마음밭이 어떤 영적 상태인지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길 가와 같은 마음밭을 가진 사람은 말씀을 들어도 아무것도 깨닫지 못하 는 굳은 상태라고 밝히시며, 이렇게 말씀을 마 음에 심지 못하고 있으면 악한 자가 와서 다 빼앗아 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한마디로 사 단이 모든 것을 다 채간다는 것입니다. 사단이 가장 큰 공격을 하는 시간이 바로 예배시간입니다. 우리가 말씀을 들을 때 사 단은 여러 가지 가라지를 뿌립니다. 잡생각이 나게 하고 의심과 부정적 생각을 심어 말씀에 집중하지 못하도록 합니다. 마음 중심에 말씀 의 씨앗이 뿌려지지 못하게 방해하는 것입니 다. 이렇게 되면 형식적이고 외식적인 크리스 천이 되고 맙니다. 은혜도 못 받고 응답도 받 지 못하니 증인이 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이 가장 우선순위로 두어야 할 것이 바로 예배에서 승리하는 것입니다. 단순히 예 배에 참석하는 수준이 아니라 예배를 통해 하 나님께 최고의 영광을 돌리며 강단 말씀을 통 해 하나님과 영적 소통이 회복되어야 사실적 인 응답을 받게 됩니다. 이를 위해서는 말씀을 들을 때 내 경험, 내 선입견에 집착해서는 안 됩니다. 길 가와 같이 마음이 굳어졌다는 것은 자기 경험, 자기 생 각, 자기 기준으로 가득 찼다는 것을 말합니 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말씀이 들어갈 틈 이 없는 것입니다. 이를 영적 교만이라 합니다. 영적으로 교만하면 모든 것을 빼앗기게 됩니 다. 천하 만민 가운데서 명성과 칭찬을 얻기 위해 무너뜨려야 할 첫째 걸림돌이 바로 교만 입니다. 새해에는 자신의 기준이 아닌 말씀으 로 기준을 바꾸시기 바랍니다. 결실을 맺는 데 방해가 되는 둘째 걸림돌은

마음의

빈 곳을

LIFE BASICS | vol. 2 | ISSUE 7 | Monday jan. 7, 2013

채우려면

By:  정현국

러시아 왕조가 무너지며 볼셰비키 혁명이 일어나 공산당이 세워질 때의 이야기이다. ≫ 모스크바의 붉은 광장에 있는 거대한 대포를 하늘로 곧추 세우고 포를 한 방 날린 세포위원장이 모인 대중들에게 말했 다. “이제 하나님은 죽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그 어디에도 보 이지 않기 때문이다.” 이때 대중들 사이에서 남루한 옷을 입 은 신사가 앞으로 나가 연단 앞에 섰다. 그는 조용한 목소리로 사람들에게 물었다. “여러분, 이 세포 위원장의 뇌가 보이십니 까?” 사람들은 모두 안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자 그는 말하기 를 “그러면 이 세포 위원장의 뇌는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보 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졸지에 세포위원장은 그야말로 골 빈 놈이 되어버렸다. 사람들은 나타나는 현상만을 보고 너무 쉽게 현실을 판단 한다. 그것이 맞으면 좋겠지만 그 판단은 거의 잘못된 결과에

돌밭과 같은 마음밭입니다. 돌밭에 뿌려진 씨 는 밭에 흙이 깊지 않아서 뿌리를 깊게 내리 지 못합니다. 싹은 곧 나오지만 해가 돋은 후 에 뿌리가 곧 타서 말라버리게 됩니다. 예수님 께서는 이러한 마음 상태를 20~21절에서 해 석하여 주십니다. 돌밭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 씀을 듣고 즉시 기쁨으로 받되 그 속에 뿌리 가 없어 잠시 견디다가 말씀으로 말미암아 환 난이나 박해가 일어날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 요 (마 13:20~21) 돌밭과 같은 마음 상태에 있는 사람들은 쉽게 말씀을 받고 은혜를 받기 도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믿음의 뿌리가 깊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문제와 사건이 발 생하면 너무나 쉬이 시험에 들고 넘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음에 뿌리를 내리는 것이 무 척 중요합니다. ‘예수가 그리스도, 인생 모든 문제 해결자’라는 완벽한 복음의 참 진리가 여 러분 마음밭에 100% 뿌리를 내리지 못하면 문제와 사건이 올 때 쉽게 좌절하고 맙니다. 셋째로 결실의 걸림돌이 되는 것은 가시떨 기밭과 같은 마음밭입니다. 이는 말씀을 듣고 어느 정도 자라기는 하지만 가시의 영향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되지 않는 상태를 이릅니다. 22절을 보면 예수님께서는 이런 가시가 세상 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이라 말씀하십니다. 예 수님께서는 우리가 영의 눈을 열기를 바라십 니다. 눈앞에 있는 모든 서론적 가시덤불은 성 령의 불로 불살라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너 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 (마 6:27)고 말씀하셨습니 다. 염려를 한다고 하여 그 상황이 결코 변하 지 않습니다. 사도 바울도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 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 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 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 리라 (빌 4:6~7)고 권면했습니다. 이는 한마디 로 “인생 모든 문제 해결자 되시는 예수 그리 스도 이름으로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2. 결실의 디딤돌 백배로 결실을 맺는 마음밭은 바로 좋은 땅 입니다.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가 되느 니라 (마 13:23) 누가복음의 내용을 보면 이 와 같은 내용이 더욱 구체적으로 나와 있습니

이른다. 세상에는 보이는 것도 많지만 실제로 보이지 않는 진 실이 더 많다. 인간의 시력은 그가 볼 수 있는 개인적 한계를 정해 준다. 이탈리아의 칼치 잡이 어부의 시력은 보통사람들 이 볼 수 없는 곳을 볼 수 있는 능력이 있고 몽고의 초원을 말 타고 달리는 마부의 시력 또한 뛰어나다. 이런 특별상황을 제 외하면 보통 인간은 자신이 식별 가능한 거리와 사물밖에는 보지 못하고 근시, 난시, 원시, 약시등으로 시력의 제한을 받는 다. 그러나 아무리 밝은 눈을 가졌어도 자신의 눈과 가장 가까 이 있는 눈썹을 볼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시야에 한계가 있을 수 도 있지만 봐야 되는 방향이 틀렸기 때문이다. 인간이 봐야 될 최고의 우선적 가치는 인간의 삶을 가장 인 간적이게 만드는 복음의 원리이다. 보이지 않는 그분이 인간을 창조하시고 복주시고 자유를 주셨는데 왜 우리는 이 복을 지 지리도 누리지 못하는지는 생각해 보지 않는다. 반드시 존재 하는 하나님을 보는 각도를 정해 놓지도 않고 무리하게 보이지 않는다고 생떼를 쓰는 것은 하늘에 대포를 날린 공산당 세포 위원장과 별반 다르지 않은 주장이다. 인간에게는 누구에게나 갈급한 무엇인가가 마음속에 있다. 그 고통이 표현되는 사람 이 있지만 대개는 그것을 나타내기를 꺼린다. 이상하게도 하나 님을 섬기는 것이 마땅한 것임에도 대중들은 그것이 부끄러운 것이라고 거짓 속임을 베푸는 사탄의 지혜에 더 익숙해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서도 사람들은 오늘도 또한 지금도 방황하고 있다. 그 문제가 어디서부터 온 것인지도 모르고 더군다나 그 것이 어디까지 가는 것인지는 더더욱 모른다. 마음의 불안을 안은 채로 두려움을 갖고 있기에 차라리 하나님이 없으면 좋 겠다는 악의적인 생각에 머무는 것이다. 그러나 길이 있다. 인 간의 허무적인 생각을 아시기에 가장 쉬운 방법 곧 인간 예수 가 해결자 그리스도 되는 역사를 보이셨다. 그 사실을 마음으 로 믿고 입으로 인정하는 이들은 하나님의 자유를 선물로 받 게 된다. 사람은 누구라고 할 것이 없이 환경과 삶에 시달리고

다.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 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 니라 (눅 8:15) 좋은 땅, 옥토와 같은 마음밭을 가진 사람은 하나님 말씀을 듣고 깨달아 그것 을 실제 삶 속에 적용하여 백배 결실을 맺는 다는 것입니다. 강단에서 선포되는 말씀을 성취될 언약의 말씀, 하나님의 시간표로 알고 받는 사람은 말 씀의 능력과 역사를 체험하게 됩니다. 이러한 영적 자세가 백배 결실을 맺는 디딤돌이 됩니 다. 모든 성도 여러분이 이러한 영적 자세를 가 지고 백배 결실 맺는 믿음의 사람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결론] 사막하면 떠오르는 동물은 낙타입 니다. 낙타는 몸 구조가 사막의 극한 환경을 극복하고 생존하도록 창조되었습니다. 낙타 의 여러 가지 특징 중 하나가 되새김질입니 다. 낙타는 하루 종일 되새김질을 하는데 그 것이 뜨거운 사막에서 지치지 않고 견디는 비 결입니다. 사막 한복판에는 먹이와 물이 없습니다. 때 문에 낙타는 먹이를 몸속에 저장하고 필요할 때 되새김질을 하여 에너지를 얻습니다. 이런 방법으로 낙타는 사막에서도 꿋꿋하게 생존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사막과 같은 메마 른 현장입니다. 이런 현장에서 우리가 어떻게 해야 백배의 결실을 맺고 천하 만민 가운데서 명성과 칭찬을 얻게 될까요? 강단에서 선포되 는 메시지에 마음 문을 활짝 열고 풍성히 받 아야 합니다. 더함도 뺌도 없이 말씀을 그대로 받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삶의 현장에서 그 말 씀을 되새김질하여 문제와 사건이 닥칠 때 적 용하는 것입니다. 말씀의 검을 가지고 싸워 승 리하시기 바랍니다. 믿음의 방패로 사단의 공 격을 막으시기 바랍니다. 진리의 허리띠를 띠 고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이때 비로소 백배의 결실을 맺는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여러분이 하나님 나라를 위해 맡겨진 직분 을 믿음으로 감당하는 언약 잡은 하나님의 사 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를 통해 천하 만민 가운데서 명성과 칭찬을 얻으며 생명 살리는 역사를 일으키시기를 바랍니다. 한 해 동안 건 강이 회복되고, 경제가 회복되는 축복을 누리 면서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영혼 살리 는 일에 쓰임받는 현장 전도 제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위기를 경험한다. 더군다나 자신만이 아는 스스로의 문제를 절 대 자신이 해결 할 수 없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안다. 그래서 복음이 필요한 것이니 두려워하지 말라. 이제 고통스런 빈 마 음에 예수를 그리스도로 받아들이라. 그 때 장마 뒤의 맑은 하 늘같은 청량함이 당신을 자유하게 할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은 그 복을 받을 수 있는 존귀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January 7, 2013 | Issue 7 | Vol. 2 고문 | 정은주 | 이재천 › jaechun@lifebasics.me 편집인 | Jin Bae › jin@lifebasics.me

발행인

Coordinators: 송우석, Yun Choi, Luis Youn, Andrew Kim Graphic Designer Multmedia Desig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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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un Min Chun › hyunmin@lifebasics.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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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 knowledge

LIFE BASICS | vol. 2 | ISSUE 7 | Monday jan. 7, 2013

음악을 들으면 공부가 잘 된다?

며, 그것이 우리의 정보 처리 메커니즘이다. 대중가요가 공부에 더 방해가 되는 까닭

음악을 듣고 공부를 하는 학생들이라면 공부 할 때 클래식 음악이나 팝송을 들을 때와 우리 "시간이 부족하다고 가장 많이 불평하는 사람은 시간을 가장 엉망으로 나라 대중가요를 들을 때 그것이 공부를 방해하 쓰는 사람이다." 는 정도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 – 라 브뤼에르 이유를 살펴보자. 쉬는 시간에 교실에서 들려오는 수많은 친구 ≫ 우리의 감정을 순화시키고 스트레스를 해소 어떤 자극에 주의를 기울이면 그만큼 다른 자극 들의 시끄러운 대화들 속에서도 우리는 특정한 하는 데는 음악처럼 좋은 것이 없다. 중요한 것은 을 의식하거나 잡념에 주의를 기울일 수 없기 때 상대와 선택적으로 주의를 기울이면서 대화할 그것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허비하고, 어떻게, 그 문이다. 지겨운 수업을 듣다가 재미있는 일을 상 수 있다. 리고 무엇을 듣느냐이다. 상하면 선생님의 수업 내용이 귀에 들어오지 않 어떤 한 사람의 말에 주의를 기울일 수 있다는 “딴 생각이 안 나요.” 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것은 다른 사람들의 목소리를 효과적으로 무시 “공부가 지겹지가 않아요.”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누군가와 대화를 하 음악도 듣고 공부도 하고, 일석이조? “주변의 잡음이 안 들려서 좋아요.” 고 있는 사람에게 주변의 다른 사람들이 했던 이 “스트레스가 풀려요.” 많은 학생들이 공부를 하면서 음악을 듣는다. 야기 내용을 물으면 아마도 십중팔구 “모르겠다.” “졸리지가 않아요. 왜? 둘 다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 고 할 것이다. 다시 말하면 다른 사람들의 말에는 공부를 하면서 음악을 듣는 학생들이 흔히 말 지만 정말 그럴까? ‘주의를 집중하지 않았다’는 말이다. 그것은 뭔가 하는 이유들이다. 정말 음악을 들으면서 공부를 정보 처리 메커니즘의 핵심은 특정 상황에서 에 선택적으로 주의를 집중할 수 있는 우리의 능 하면 도움이 될까? 물론 그럴 수도 있다. 음악을 각자가 사용할 수 있는 주의의 용량이 한정되어 력이 실로 탁월하다는 것이다. 듣는 것이 어떤 점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지를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어떤 한 가지에 주의를 그러나 예외적인 상황이 있다. 누군가와 대화 살펴보자. 기울이면 상대적으로 다른 것에는 그만큼 주의 에 열중하고 있는데, 주변의 다른 친구가 당신의 우선, 유쾌한 음악을 듣는 것은 즐거운 감정을 를 기울일 수 없다는 것이다. 이를 심리학에서는 이름을 들먹이면서 흉을 본다면? 말할 것도 없이 유발시킨다. 즐거운 감정 상태는 공부로 인한 압 주의 감소화 모델 (Attention Attenua- 자동적으로 욕하는 친구의 목소리에 주목하게 박감과 긴장감 등의 불쾌한 감정들을 완화시키는 tion Model) 이라고 한다. 될 것이다. 의식하지는 않지만 우리가 일정한 양 효과를 지닌다. 유쾌한 경험이 불쾌한 감정을 억 이 모델에 따르면, 공부를 하면서 음악을 듣는 의 주의력을 다른 곳에 쓰고 있기 때문이다. 제하는 이러한 현상을 심리학에서는 상호제지의 다면 음악에 주의를 빼앗긴 만큼 공부에 쏟을 수 이는 우리의 대뇌가 자기에게 중요한 정보이거 원리 (Principle of Reciprocal Inhibi- 있는 주의력이 감소한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나 관심을 끄는 내용이 있으면 언제라도 순간적 tion)라고 한다. 우울할 때 맛있는 것을 먹으면 만약 노트를 기계적으로 베껴 쓰는 것과 같은 으로 주의를 다른 곳으로 전환시킬 수 있다는 사 기분이 풀리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지극히 단순한 일을 할 때는 음악을 즐기면서 그 실을 말해 준다. 따라서 우리가 아무리 음악을 들 둘째, 음악을 듣고 공부를 하면 그렇지 않을 일을 할 수 있다. 왜냐하면 단순하고 기계적인 일 으면서 공부에 열중한다 하더라도 어느 정도의 때보다 더 오랫동안 책상에 앉아 있게 해준다. 마 은 아주 소량의 주의력만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주의력은 음악에 기울이게 되며, 관심과 흥미를 음먹은 만큼 오랫동안 공부하지 못했을 때 느낄 그러나 수학 문제를 풀거나 새로운 영어 단어 끄는 가사나 멜로디가 나오면 대부분의 주의력이 수 있는 자책감에서 벗어나게도 해준다. 그러나 를 외워야 하는 것처럼 어려운 일을 할 때는 음악 그쪽으로 쏠리게 된다. 이 경우, 앉아 있는 시간만 늘려 줄 뿐 학습량 자 이 공부를 방해할 것이다. 왜냐하면 이 경우는 엄 이제 팝송보다는 대중가요가 왜 공부에 더 방 체를 증가시키지는 못하기 때문에 불안 해소를 청나게 많은 주의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해가 되는지에 대한 답을 찾았을 것이다. 만약 팝 위한 자기 기만에 빠질 가능성이 많다. 음악을 들으면서 공부도 잘할 수 있다면 더이 송의 영어 가사를 제대로 알아들을 수 있는 사람 셋째, 음악을 들으면 다른 잡념과 소음으로부 상 바랄 것이 없다. 한 번에 두 마리의 새를 잡고 이라면 팝송 역시 대중가요만큼 주의력을 끌고, 터 벗어날 수 있다는 느낌을 갖게 한다. 왜냐하면 싶은 게 사람의 마음이지만 그게 결코 쉽지 않으 따라서 공부에 방해가 될 것이다. By:  이민규 박사

03

굳이 음악을 듣고 공부해야 한다면 ‘음악 없이도 살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은 무미 건조한 인간이다. 그러나 음악이 없으면 살 수 없 다고 생각하며 할 일을 잊고, 시도 때도 없이 음 악에 묻혀 산다면 그것은 결코 현명한 선택이 아 니다. 우리의 삶은 우리 스스로가 선택해야 한다. 음악이 우리의 인생을 좌우하지 않게 하려면, 우 리가 음악을 선택해야 한다. • 단순하고 기계적인 일을 할 때 듣는다 – 만약 여러분이 하는 일이 신문을 보거나 만화책을 보 는 것이라면 음악을 들으면서도 별로 지장을 받 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아주 적은양의 집중만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집중력이 많이 요구되 는 문제를 풀 때는 음악을 듣지 않고 공부하는 것 이 좋다. 물이 낮은 곳을 향해 흐르듯이, 주의는 재미를 찾아 쏠리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 팝송이나 클래식 연주곡을 듣는다 – 팝송을 제대로만 들으면 두 가지의 이점이 있다. 하나는 음악을 들으면서 영어 청취 능력을 증진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또 하나는 대중가요만큼 의미가 파악되지 않기 때문에 공부하는 데 방해가 많이 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정 음악이 듣고 싶을 때는 팝송이나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는, 그리고 가사 가 없는 클래식 연주곡을 들어보자. 그런 음악이 주의를 덜 분산시킨다. • 시간을 정해 놓고 듣는다 – 앞에서 소개했듯 이 음악을 듣는 것은 긴장감을 이완시키고 정서 적인 안정감을 제공해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우리 의 삶에 매우 유익하다. 음악을 들으려면 지루하 거나 피로할 때, 또는 긴장될 때 공부하는 것을 일단 멈추고 심취해서 듣자. 이때는 가요건 뭐건 듣고 싶은 것을 맘껏 들어보자. 신나는 댄스곡이 면 더 좋다. 시도 때도 없이 음악에 빠져 있지 말 고 시간을 정해 좋고 들으면 음악은 삶을 훨씬 윤 택하게 해줄 것이다. JUST DO IT! 나의 삶에 음악이 보탬이 되게 하려면 음악을 언제, 어떻게 듣는 것이 좋을까? 세가지만 써보자.

BOOK Review

기도로 돌파하라 By:  하용조

책은 온누리 교회의 담임목사이 었던 고 하용조 목사가 느헤미야 를 통해 하나님의 사람들이 어떻 게 고난을 헤치고 숭리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지의 본을 보여주는 책이다. 느헤 미야서는 느헤미야의 조국을 향한, 하나님을 향한 애정으로부터 시작한다. 하나님의 성전 과 성벽이 불타서 폐허가 된 소식을 들으며 느 헤미야는 가슴을 찢고 통곡했다. 그는 어려운 문제앞에서 먼저 마음이 급하여 자신을 도와 줄 사람을 찾는 대신 하나님께 기도했다. 그리

고 하나님의 시간을 기다렸다. 하나님이 움직 인다는 사인을 보이시기 전에는 움직이지 않 았다. 마음이 조급한 사람은 일을 앞질러 행 하고 말도 앞질러 하고 때를 분별하지 못한다. 하지만 조바심이 나도, 참고 인내하면 하나님 이 움직여 주신다. 그리고 때가 되자 주저하지 않고 용기있게 왕에게 원하는 것을 말하였다. 느헤미야서의 앞부분을 통하여 하나님께 나 아가 기도하는 리더십, 침묵하고 기다리는 리 더십, 지혜롭고 용기있게 준비된 리더십을 발 견할 수 있다. 또한, 비전이 이루어지는 과정에는 반드시 반대 세력과 방해세력이 기다리고 있다. 느헤 미야는 자기를 반대하는 사람들이나 불편하 게 하는 사람들과 싸우거나 그들을 자극하 지 않고 먼저 삼일간을 기도하며 가만히 있 었다. 그는 먼저 침묵속에서 자료를 수집하고, 그 후 성벽 건축이 하나님의 일이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임��� 강조하고 하나님의 일꾼으로 써 그것을 하는 것이 의무라는 것을 상기시킴 으로써 모든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하게 하였다. 반대하고 조롱하고 비난하는 세 무리 가 나오자 느헤미야는 그들에게 대항하여 싸 우지 않고 하나님께 기도했다. 그는 시작할 때 도, 어려움을 겪을 때도 먼저 하나님께 찾아가 이야기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기도하고 또 한편으로는 경비병을 세워서 성을 공격하는 사람들을 막아 냈다. 이처럼 우리도 한편으로 는 용서와 사랑의 사도가 되고 한편으로는 정

의의 사도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백성들이 두 려워 할 때 그는 믿음으로 두려움을 이기도록 그들을 인도하였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 여 싸우시리라는 신앙의 확신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었다. 또한 마귀가 내부의 사람 들을 통해 합리적이고 이성적으로 공격할때 느헤미야는 두려움에 잡히지 않고 성령과 말 씀의 눈을 가지고 영적 분별력을 잃지 않았다. 그리고 진정한 영적 회복은 말씀으로 돌아 가는 것이다. 성벽복구는 외형적인 것이며, 예 배의 부흥이 진정한 부흥이다. 그 부흥은 말 씀을 듣고 예배를 깨닫고 회개하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에스라를 통해서 듣고 모든 백성이 손을 들고 아멘 아멘하고 응답하고 회개의 눈물을 흘렸 다. 우리도 말씀을 들으면 보이지 않던 죄들이 눈앞에 보인다. 그래서 말씀을 제대로 묵상할 때 가슴이 울리고 저절로 회개가 뒤따른다. 하 지만 일이 잘 풀리고 평화가 임하면 우리 안에 슬그머니 악이 찾아온다. 그리고 어느새 불순 종하고 목이 곧아지고 교만해지고 원망과 불 평이 일어나 하나님을 진노케 한다. 그러기에 우리는 죄를 씻어 내기 위해 자꾸 말씀을 듣 고 회개해야 한다. 이 종말의 시대에 우리가 사는 방법도 근심 을 빨리 주님께 던져버리는 것이다. 고난이 깊 을수록 근심걱정을 바라보기보다는 하나님을 바라보라 그분께서 해결해 주실 것이다. 오늘 회개했다고 하더라도 며칠 지나면 옛 날로 다시 돌아가는 것이 인간의 본성이다. 과 거에 하나님이 축복하셨다고 해도 신앙을 포 기하면 큰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다. 따라 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구별된 생활 방식이 오 늘날 우리가 배워야 할 말씀이다. 그리고 느헤

미야서의 마지막 장에는 중요한 네가지 종교 개혁에 관한 내용이 있다. 성벽건축이 이루어진지 12년후에 성전이 자유화되고 썩어 있는 것을 본 느헤미야는 첫 번째로 성전을 깨끗하게 하라고 말한다. 두번 째는 십일조를 철저하게 하라는, 즉 재정원칙 을 올바로 세우라고 말한다. 사람은 누구나 돈 과 재물에 약하다. 하지만 돈보다 먼저 구해 야 할 것은 하나님의 나라와 의라고 예수님 은 말씀하셨다. 성경에서 십일조는 하나님의 것이라고 되어있다. 세번째는 안식일을 철저하 게 지키라고 말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세상 중심의 삶을 살아간다. 우리 크리스천들 또한 세상적인 원리로 살아갈 때가 많다. 그러므로 안식일을 제대로 지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 다. 하지만 안식일을 지키면 마음이 평안해지 고 물질의 축복이 임한다. 네번째는 이방인과 결혼하지 말고 결혼을 정결하게 지키라고 말 한다. 이 말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이방인들 과의 혼음을 금한다는 뜻이다. 그들은 결혼 을 성경원리에 따라 하지 않고 세상적인 방 법으로 이방인을 만나 결혼하여 우상을 섬겼 다. 한 발은 하나님께, 한 발은 세상에 걸쳐놓 고 산 것이다. 신앙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진정성과 순결이다. 신앙에 있어서 가장 위험한 것이 바 로 영적 간음과 혼음이다. 하나님을 섬기면서 동시에 귀신과 우상을 섬기는 영적 간음은 하 나님의 진노를 사는 일이다. 개혁이란 시대와 문화와 상황을 뛰어넘어 항상 말씀으로 돌아 가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대단한 사상 을 요구하시지 않는다. 우리의 작은 매일의 예 배, 매일의 기도, 매일의 헌신을 기뻐하신다. ― Paul Suh


04

성공 • SUCCESS

LIFE BASICS | vol. 2 | ISSUE 7 | Monday jan. 7, 2013

1642년

, 아이작 뉴턴은 영

뉴턴의 열린 마음

국의 한 시골 마을에

서 태어났습니다. 그가 태어났을 때 아버지는 이미 병으로 세상을 떠난 뒤였습니다. “할머니, 엄마는 어디 갔어요?”

나만의 고집을 버리고

아버지의 얼굴 한 번 보지 못하고 자란 네 살

남의 말에 귀 기울일 줄 아는 것

배기 뉴턴은 어머니의 재혼과 함께 할머니에

By: 박성철

게 남겨졌습니다. 엄마 아빠의 따뜻한 품이 그 리운 뉴턴은 늘 풀이 죽은 채 힘이 없었습니다. “밖으로 좀 나가서 친구들하고 놀렴.” “싫어요, 할머니. 그 애들은 말도 안 걸고 놀 아 주지도 않아요.” 뉴턴은 비밀 창고로 갔습니다. 뉴턴은 몸이 약한 데다 동네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해서, 혼자 있는 것을 좋아했습니

“뉴턴, 고마워. 네가 이 스케이트를 만들었다며?”

다. 창고에서 톱, 망치, 나무를 가지고 무언가를 만들며 노는 것이 뉴턴의

“사실, 그게…, 그러니까 그게…”

유일한 낙이었습니다. 학교에 입학해서도 뉴턴은 여전히 친구 없이 혼자

“너도 우리랑 같이 놀래?”

서 지냈습니다. 학교 공부에도 흥미를 붙이지 못해 성적은 늘 꼴찌였지요.

“응?”

‘친구들 없이도 나 혼자서 잘 놀 수 있어!’ 뉴턴은 다른 날과 마찬가지로 창고에 틀어박혀 풍차를 만들었습니다. 그때 창고에 있던 쥐가 놀라서 도망치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뉴턴은 조심스럽게 아이들과 함께 공터에 나갔어요. 어떤 아이들은 연 날리기를 하고, 어떤 아이들은 눈싸움을 했어요. “난 밤에도 날릴 수 있는 연이 있는데…”

‘그래. 저 쥐의 힘을 이용해서 풍차를 돌리면 되겠다!”

“정말?”

뉴턴은 쥐를 잡아 쳇바퀴에 넣고 풍차를 돌리게 했지요. 그렇게 한참을

뉴턴은 자신의 비밀 창고로 아이들을 데려갔어요. 그리고 지금까지 자

놀던 뉴턴은 다시 심심해졌어요. ‘저런 쥐 말고 진짜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그럼 내가 만든 풍차도 보 여 줄 수 있을 텐데…’ 뉴턴은 창고를 나와 공터로 갔어요. 동네 아이들이 둘씩 셋씩 어울려서 놀고 있었습니다. “어, 꼴찌 뉴턴이잖아.” “샌님 뉴턴이 웬일이야?” 아이들이 소곤댔습니다. 하지만 어떤 친구도 뉴턴을 놀이에 끼워주지

기가 만든 공작품들을 보여 주었습니다. “네가 이걸 만들었다고? 와, 정말 대단하다!” 친구들은 매일 뉴턴의 창고에 모였어요. 뉴턴에게도 드디어 친구가 생 긴 거예요. 소심하고 외톨이였던 뉴턴은 친구들과 어울리며 밝고 활달한 아이로 변해 갔습니다. 학교에서도 달라지기 시작했지요. 만들기도 열심 히, 공부도 열심히 하는 모범생으로요. 뉴턴은 마침내 고등학교를 1등으로 졸업하고 영국 최고 명문인 케임브 리지 대학에 입학했습니다. 뉴턴은 공책 하나를 마련했습니다.

않았습니다. 뉴턴은 언제나 혼자서 놀거나 먼발치에서 구경만 하다가 가

“생각의 샘”

버리곤 했으니까요. 실망한 뉴턴은 다시 창고로 돌아와 이런저런 폐품들

그는 그 공책에 자신이 존경하는 천문학자 코페르니쿠스와 갈릴레이,

로 공작 놀이를 했지요. 그러던 어느 날, 뉴턴은 동네 공터에서 스케이트를 타는 아이들을 구경 했어요. 여전히 같이 놀자는 말은 할 수가 없었지요. 뉴턴은 창고로 돌아 와 스케이트를 만들기 시작했어요. 볼품은 없어도 얼음 위를 잘 나갈 것 같은 스케이트였지요. ‘그런데 이제 이걸 어떻게 하지?’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 기하학자 데카르트 등과 상상 속에서 나눈 대화 를 적었습니다. 마치 친구들과 대화하듯이요. 현실 속이든 상상 속이든 뉴 턴에게 대화는 그 무엇보다 소중한 것이 되었습니다. 뉴턴은 더욱 공부에 빠져들기 시작했습니다. 공부를 하면 할수록 자신 의 머릿속에 새겨지는 물음표들을 해결하고 싶은 욕망은 더욱 강해져 갔 지요.

스케이트를 만들긴 했지만 뉴턴에겐 필요가 없었어요. 스케이트를 타

‘빛, 소리, 움직임, 이런 자연 현상에도 분명히 어떤 공식이 있을거야. 그

본 적도 없었거든요. 그러다 문득 고장난 스케이트 때문에 울고 있던 친구

리고 달과 지구, 우주 사이에도 무슨 법칙이 있을 거야. 그것을 수학적으

가 생각났어요. 뉴턴은 할머니에게 부탁해서 그 친구에게 스케이트를 전

로 밝혀 내면 세상은 분명 달라지겠지.’

해 주었지요. 며칠 뒤, 뉴턴의 집에 아이들이 몰려왔어요.

1669년, 아이작 뉴턴은 스물일곱의 이른 나이에 케임브리지 대학의 수 학 교수가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이었습니다. 머리도 식히며 책도 읽 을 겸 뉴턴은 나무 그늘 아래에 앉아 있었습니다. 툭! 뉴턴의 머리 위로 무언가가 떨어졌습니다. ‘어? 이건 사과잖아. 사과가 아래로 떨어지는 것은 땅이 끌어당기는 힘 때문이 아닐까? 땅은 지구이고… 그렇다면 달이 지구 주위를 도는 이유 도 그런 것 때문일까? 지구가 달을 끌어당기고 있어서 달이 주위를 돌고, 지구가 태양을 떠나지 못하고 돌고 있는 이유는 태양이 지구를 끌어당기 고 있어서?” 뉴턴은 그 날 이후부터 이것을 수학적 공식으로 만들기 위한 연구에 매 달렸습니다. 그는 연구에 연구를 거듭했습니다. <만유인력의 법칙> 그것은 ‘물질이 또 다른 물질을 잡아당기는 힘이 온 우주 전체에 가득차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 이론은 세계 과학계를 발칵 뒤집어 놓았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아이작 뉴턴은 여러 가지 연구 업적을 올렸습니다. 미분 과 적분으로 새로운 수학 분야를 열었고, 망원경을 이용한 반사 망원경을 발명하였습니다. 1727년, 최고의 과학자로 손꼽히던 아이작 뉴턴은 수많은 과학 발전의 토대를 마련한 채 숨을 거두었습니다.


문화 • culture

LIFE BASICS | vol. 2 | ISSUE 7 | Monday jan. 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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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tauranT Review

Lucky Boy

Pasadena, California

입맛도 없고 이것 저것 생각해봐도 별로 먹고 싶 은 것도 없을 때 햄버거가 생각난다. 건강이다 뭐다 해서 메뉴에서 거의 지워버린 음식이 되어버렸는데 그래도 가끔 먹고 싶다. 오늘 명품 햄버거를 소개한 다. 칠리버거, 베지테리언 버거, 아바카도 버거, 파 스트라미 샌드위치, 특별히 내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타말리언 칠리는 별미 정도가 아니라 일품 중 일품 이다. 어떻게 이렇게 맛이 있을까? 할 만큼 정신없이 먹어 치운다. 뜨거운 칠리에 생 양파를 넣어 먹어도 별미. 음식 궁합이 완벽하다. 그 중 꼭 기억 해야 할 메뉴는 zucchini 와 onion rings! 너 댓 명이

먹고도 남을 정도의 엄청난 양에 맛도 최고! 손을 멈 출 수 없게 만든다. 한국 타운에서도 그리 멀지 않아 서 출출할 때 휭 하니 바람도 쐴 겸 lucky boy 에 가시면 절대 후회 하지 않을 것이다. 한가지 더 중요 한 것은 가격이 너무 놀랄만 하다는 것. address: 640 South Arroyo Parkway Pasadena, CA 91106 phone: (626) 793-0120 Website: www.luckyboyburgers.com

My Signature Style

The Wristwatch 손목시계

초의 손목시계는 여성의 팔찌에 시계 문자판이 장식으로 달린 형태로, 19세기 까지 인기를 끌었다. 그리고 제 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면서 남녀 모두 손목시 계를 필요로 하게 되었다.

롤렉스 (Rolex)의 설립자 한스 윌스도르프(Hans Wilsdorf)가 손목시계를 필수품으로 홍보하 기 시작했을 때 남성 비평가들은 손목시계를 찰 바에는 치마를 입겠다고 비난했고, 그들의 골드 체인 포켓 시계를 고집했다. 하지만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비행사와 포병장교들에게 손목시계는 시간을 재는 데 있 어 가장 합리적인 해결책이었다. 이 시계는 신축성 있는 팔찌에 시계판을 달고 구멍이 뚫린 금속 ‘파편막이’로 유리를 덮은 것이었다. 후에 병사들이 이 ‘트렌치 시계 (trench watch)’를 기념품으로 집에 들고 와서야 손 목시계는 남성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1914년, 롤렉스는 영국 왕립 천문대의 정확성 인증을 받음으로써 (이 전에는 해군의 크로노미터만이 이 인정을 받은 바 있다), 손목시계의 정밀성을 부정하는 이들이 잘못되었음을 입 증했다. 1930년대까지 손목시계는 포켓 시계를 제치고 가장 인기 있는 휴대용 시계가 되었다. 그 후 시계 디자인의 새로운 혁신이 시작되었다. 1969년 나온 콤팩트 쿼츠(quartz) 방식은 완벽한 정확성을 보장하면서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었고, 1970년대의 디지털 디스플레이는 보다 기능적인 디자인에 영감을 주었 다. 1983년 스와치 워치 컴퍼니는 저렴하고 패셔너블한 디자인에 밝은 컬러의 플라스틱으로 만든, 매우 효율 적이고 콤팩트한 구조의 시계를 론칭했으며, 그것은 즉시 히트를 기록했다. 구찌Gucci와 샤넬, 루이 비통과도 같은 디자이너 브랜드들 역시 럭셔리한 손목시계를 내놓기 시작 했다. 하지만 2000년대에 들어서자 휴대전화가 가장 인기 있는 시계가 되어버렸고, 젊은 세대는 더 이상 시간을 알기 위해 손목시계를 볼 필요가 없어졌다. 이는 시계가 시간을 알기 위한 수단 이 상의 무언가가 되어야 한다는 뜻이었다. 즉, 우아한 장신구의 기능도 필요하게 된 것이다. 마크 제이콥스는 목걸이에 체리나 지퍼를 모티프로한 시계를 달았고 캘빈 클라인 이나 DKNY는 참 브레이슬릿에 예쁜 시계를 달았다. 또 다른 디자이너들 은 반지에 시계를 결합하기도 했다. 패션은 100년 주기로 다시 돌 아온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여성이 시계를 주얼리로 서 착용하는 시대가 다시 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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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 health

LIFE BASICS | vol. 2 | ISSUE 7 | Monday jan. 7, 2013

고독한 현대인이 바라보는웰빙 (Well-being)과 힐링 (Healing)의 시대 By: 박상회 1948년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인간의 건강에 대하여 발표했다. “건강이란 육체적 건강(Physical Health), 정신적 건강(Mental Health) 그리고 사회적 건강(Social Health)으로 완전히 양호한 상태를 웰빙(Well-being)”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약 반세기를 지난 지금, 전 인류는 육신적으로 는 암을 비롯한 수많은 불치병에 시달리고 있다. 정신 적으로는 지구 전체가 정신병동이라 일컬을 만큼 수많 은 사람이 정신적인 고통으로 우울증에 시달리며, 한 국에서만 하루에 43명씩 자살로 연결되고 있다. 그중 에서 22명이 청소년으로 나타났다. 하루에 한 반의 청 소년들이 자살로 세상을 떠난다는 것이다. 또한 사회 적으로는 전 세계가 계속되는 경제 불황으로 경제적 갈등과 인간성 상실 등으로 살인과 이���, 그리고 이혼 으로 인한 자녀문제 등 행복해야 될 인간이 행복하지 못하고 점점 불행해지고 있다. 웰빙에서 힐링으로 요즘 들어 웰빙이라는 열풍에서 힐링(Healing)이 라는 열풍으로 바뀌어 불고 있다. 지금의 힐링 열풍 이

전에 한 때 “웰빙(참살이, 심신의 안녕과 행복 추구)” 이 한창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적이 있었다. 그런데 왜 ‘웰빙’에서 ‘힐링’으로 넘어가게 되었을까?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웰빙을 추구해 왔다. 하지만 사람들의 바램과는 달리 웰빙이 제대로 되질 않았다. 그러다가 최근에 들어 사람들은 힐링이 먼저 되어 있 지 않으면 웰빙이 이루어질 수 없다는 것을 서서히 자 각하기 시작했다. 이것이 웰빙에서 힐링으로 넘어가게 된 결정적 이유라고 생각된다. 힐링(Healing)이란 몸과 마음을 치유한다는 의미 로, 좀 더 풀어서 살펴보자면, 마음의 상처나 스트레스 등으로 손상된 감정과 마음을 치유함으로써 온전한 심 신(心身)상태로 회복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사실 힐링 열풍이 불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우리의 삶이 어렵고 치유가 필요하다는 말일 것이다. 우리에 게는 진정한 힐링이 필요한 시간이다. 진정한 힐링이 되려면 일시적인 위로나 자기 위안적인 차원을 넘어서 뿌리까지 근원적으로 치유되어야 한다. 그렇다면 진정 한 힐링이란 무엇일까? 진정한 힐링이란 몸과 마음의 치유의 정신적인 차원을 넘어 영적 차원에서의 치유가

함께 일어날 때 이루어질 수 있다. 정신적인 차원의 치유는 나 자신의 모습을 온전히 수 용하고, 사랑하며, 나를 둘러싼 모든 환경을 그대로 수 용하고 감사함과 동시에 스스로를 제한하는 부정적 신 념체계로부터 완전히 자유롭게 됨으로써 어떤 상황에 서도 평정심을 유지하게 되는 것을 말한다면, 영적인 차원의 치유는 나는 영세 전에 창조주의 계획에 따라 창조주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으며, 나를 창조한 주 인의 계획에 따라 오늘도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인 정하는 것이다. 즉 창조주의 주권 속에 나의 생사화복 이 있으며, 창조주의 자녀의 신분과 권세를 누리며 살 아가는 것이다. 이 사실을 인정하고 하나님과 동행하 는 삶이 영적인 치유의 시작이다. 이 두 가지 측면의 치 유, 즉 정신 치유와 영적 치유가 동시에 충족될 때 비로 소 진정한 힐링은 시작되는 것이다. 마침내 WHO에서는 건강의 정의에 영적 건강(Spiritual Health)을 제안하였다. 육신적, 정신적 그 리고 사회적 건강과 더불어 영적 건강이 연합하여 강 한 상태(Dynamic)가 될 때, 비로소 진정한 건강이라 고 발표했다. WHO에서도 건강의 정의에 ‘영적 건강’ 을 포함시켜 치유의 범위를 상당히 포괄적이고, 전인 적인 개념으로 넓힌 것이다. 지금 나는 영적으로 건강 한가를 체크해 보고, 영적 건강의 의미를 깊이 생각해 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인간은 영성을 가지고 있기에 본능적으로 창조주 되신 하나님을 찾는 것이다. 마치 엄마 품을 떠난 아기가 엄마 품을 찾듯이 하나님을 찾 는다. 인간은 하나님을 만날 때에만 영적으로 만족이 되며 참 행복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소아 아토피성 피부염 By: 김남선 박사 아토피성 피부염은 염증 자체를 낫게 하는 것도 중요 하지만 합병증이 오는 것을 막고 동반된 알레르기 질 환에 대한 치료까지 함께 해야 하므로 우선 예방이 중 요하다. 아토피성 피부병에 걸린 어린이는 대개 알레 르기성 천식이나 비염으로 발전하는 「알레르기 항 진(Allergic March)」현상을 보인다. 그러나 아 토피성 피부병을 초기 단계에서 치료 할 경우 이것이 알레르기성 천식이나 비염으로 악화되는 것을 절반 이상 줄일 수가 있다. 결과적으로 아토피성 피부염을 조기발견, 치료하면 그 뒤에 나타나는 알레르기 행진 이나 알레르기 연쇄반응을 차단하여 천식이나 비염 으로 발전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밝혀졌다. 결국 부모의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이야말로 건강한 아이로 키우는데 가장 중요한 요건이 된다.

K君, 6歲 어린이는 어린 시절부터 윗목 주위에 땀띠 같은 부스럼이 생겼지만 엄마가 하얀 분을 발라주며 별 생각 없이 그냥 지나갔다. 아이가 가려워서 울면 엄마가 그 부위를 시원하게 긁어 주곤 하였다. 아무것 도 모르는 K君은 엄마가 가려운 부위를 긁을 때는 너 무 시원해 하였다. 그러나 이 같은 일이 있은 후 아이 는 천식에 걸리고 초등학교부터는 비염에 걸리게 되 었다. 무엇이 문제인가? 문제는 엄마의 처방이었다. 실제로 이런 종류의 피부병의 생겼을 때는 절대 부스 럼을 짜거나 손으로 만져서는 안 된다. 우리나라 전체 인구 중 10% 가량이 앓고 있는 피부 병이 바로 아토피성 피부염이다. 아토피성 피부염은 갓난아기에게서 많이 나타나는데 대개 피부가 건조 해지거나 가렵고 더 심한 경우 진물도 난다. 또 4~10 살 때에는 기관지 천식이나 알레르기 비염을 동반할 수도 있다.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또는 봄철 환절기

나 건조한 계절에 더욱 심해진다. 이러한 피부염 증상이 계속될 때는 ① 긁지 말 것 ② 마음의 스트레스를 주지 말 것 ③ 맵거나 기름기가 많 은 음식은 피할 것 ④ 목욕하면서 때를 밀지 말 것 ⑤ 적당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할 것 ⑥ 자극을 주는 털 제품의 속옷, 거친 화학제품을 입지 않을 것 ⑦ 우유, 달걀, 밀가루 등의 음식물을 제한할 것 등이다. 어린이 아토피에는 소풍산을 쓰는데 풍열을 없애주 는 처방이다. 가정요법으로는 즙이 나오는 알로에를 하루에 2-3회 환부에 붙여주면 가려움도 가라앉고 효과가 좋다.

비교는 남의 단점과 나의 장점을 By: 유태우 박사 한국인은 남하고 비교를 잘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 습니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고, 엄친아, 엄 친딸이 다 여기서 나오지요. 남이 나보다 더 가지고 있으면 참지를 못하고 그만큼 가지려고 애를 씁니 다. 이 비교습관이 한국을 세계의 빈국에서 현재의 잘 사는 나라로 끌어올린 가장 큰 원동력이지요. 이 렇게 비교는 우리를 더 노력하고 성취하게 만드는 측면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다른 한편으로 비교는 우리를 그 만큼 더 힘들고 어렵게 살아가게 하는 이유가 되기도 합니 다. 경제는 세계 14위의 잘 사는 나라가 되었음에 도 불구하고, 행복도는 아직도 60위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이 이를 입증하지요. 생존이 문제가 되던 시대는 이미 지나갔습니다. 양

날의 칼날이었던 비교를, 이제는 우리를 한 단계 더 끌어 올리는 도구로 사용해야 할 때이지요. 그 방법 은 다름아닌 균형 잡힌 비교입니다. 우리가 비교를 할 때는 남이 가진 것 즉 남의 장점 과, 나의 안 가진 것 즉 나의 단점을 가지고 하지요? 그런데 내가 남의 장점으로 괴로움을 받을 때, 바로 그 남도 나의 장점 때문에 똑같이 괴로움을 받고 있 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바로 비교의 이 한쪽 면이 우리를 아프게 합니다. 이제 좀더 균형 잡힌 비교를 해 볼까요? 그것은 남 과 나를 비교할 때, 남의 장점과 나의 단점만 비교 하지 말고 남의 단점과 나의 장점도 동시에 같이 비 교하는 것입니다. 내가 모자란 점은 더 분발하라는 채찍으로, 내가 잘하는 점은 자존감의 초석으로 사

용하면 되지요. 과거에는 우리는 비교에 따른 성취로 내몸과 행복 을 희생했습니다. 이제는 같은 비교를 성취, 내몸, 행복 모두를 얻을 수 있는 성장에너지로 승화시킬 때입니다.


교육 • education

LIFE BASICS | vol. 2 | ISSUE 7 | Monday jan. 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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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특별한 역사 ≫ 중세 영어 ‘Pikle’은 양념을 많이 한 소스라는 뜻이었다. 어원은 중세 네 덜란드어 ‘Pekel(바닷물)’로 추정된다. 소금 절임은 음식 안의 네크로박테리아 Necrobacteria를 사멸시킴으로 써 안전을 확보할 수 있다. 아삭거리는 초록색 오이피클은 일반 적으로 샌드위치에 곁들이는 음식이며, 미국 전역에서 널리 이용되고 있다. 피 클을 만들 수 있는 재료로 오이 등의 야 채나 과일만 사용되는 것은 아니며 소 의 옆구리 살을 이용한 피클이 있을 정 도로 그 종류도 다양하다. 하지만 일반 적으로는 소금에 절인 야채나 과일을 ‘피클’이라 한다. 이러한 소금 절임은 수 천 년 동안 거의 모든 문화권에서 사용 된 방식이다. 예를 들어, 야채나 감귤류 등의 과일로 만든 남아시아의 매운 피 클, 배추나 무를 바롯한 여러 가지 야 채로 만드는 한국의 김치, 그리고 유대 인들이 즐기는 딜 dill등 다양한 여러 문화권에 다양한 소금 절임 음식이 있다. 소금 절임은 음식을 소금을 녹인 물

"피클 (Pickle)"

이나 바닷물에 담그는 것인데, 보통은 이 ‘소금물’에 신맛을 가미하게 된다. 이 러한 과정은 발효를 촉진시켜 비타민 B 의 생성을 원활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재료와 음식에 포함되어 있을 수 있는 네크로박테리아를 사멸시킴으로써 음 식의 보존기간을 늘이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대단히 중요하게 여겨졌다. 일찌 기 긴 항해에 나서는 사람들은 소금에 절인 돼지고기와 소고기를 준비했는데, 이는 음식을 상하지 않도록 하고 잘 보 존하는 소금 절임의 특성을 활용한 것 이었다. 소금에 절인 음식이 초창기 미국의 음 식문화에 수입된 것은 아마도 소금에 절 인 고기와 야채, 즉 당근, 양배추, 오이, 콩과 삶은 달걀 등을 다양하게 활용하 는 영국과 독일의 음식문화 전통에서 비 롯된 것으로 추측된다. 이후에는 중동 부 유럽으로부터 온 이민자들, 특히 유 대인들이 뉴욕과 다른 도시에 정착하게 되면서 그들의 전통적인 오이피클이 식 료품점에서 주요 상품으로 다루어졌다.

사람의 가치

탈무드 이야기

허름한 옷차림의 가난한 학자 둘이서 이 고장 저 고장으로 여행을 하고 있었다. 한 고장에 도착했을 때, 그들은 먼저 부잣집 문을 두드려 재워 달라고 부 탁했다. 그러나 부자는 두 사람의 행색을 훑어보고는 거절했다. 두 사람은 결국 그 고장의 자선가 집에서 머물게 되었다. 일년의 세월이 흘러 두 사람은 아주 고명한 학자가 되었다. 두 사람은 또 함께 여행을 하다가 전에 왔던 고장에 이르렀다. 마침 그들을 거절했던 부자를 만났 다. 부자는 두 사람이 타고 있는 말이 훌륭한 종자라 는 것을 알아차렸기 때문에 감동하고, 또 두 사람이 매우 고명한 학자임을 알고는 재워 주겠다고 자청했

뉴욕의 이스트사이드 주변에는 지금도 피클을 파는 상점들이 즐비하다. 이곳 에 가면 다양한 피클이 들어 있는 나무 통을 도로 근처에 내놓고 손님을 기다 리는 상인들의 모습을 쉽게 목격할 수 있다. 1893년에는 피클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수가 아주 많아져서 피클을 판매하는 상인들의 공동체인 Pickle Packers International이 설립 되었다. 오늘날엔 오이를 통째로 절인 피클 을 비롯해 어린 오이피클, 자른 오이피 클 등 크기와 모양이 아주 다양해졌다. 뿐만 아니라 고객들의 취향에 맞추어 신맛, 단맛, 매운맛 등 다양한 맛의 오 이피클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끊임 없이 사랑을 받는 제품 가운데 하나인 ‘코셔 딜 Kosher dill'이 유대식 조 리법 kashruth을 사용했는지는 확 인할 수 없다. 하지만 이 회사에서 생산 되는 마늘 맛 피클은 종교와 인종의 차 이를 뛰어넘어 모든 미국인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다. 그러자 두 사람은 부자의 제의를 한마디로 거절 했다. 부자는 자기 집이 그 고장에서 제일 훌륭한 집 이며, 그 고장을 대표하여 손님을 유숙시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두 학자는 이렇게 말했다. “그렇다면 그 말씀이 고마우니, 이 말을 재워 주셨 으면 합니다.” “말을? 당신들은 왜 싫다는 거죠?” “실은, 우리들은 일년 전에 가난하고 이름도 없던 시절에 이 고장을 지나게 되었는데, 당신 집 문을 두 드렸다가 거절당한 일이 있습니다. 지금은 우리들의 좋은 옷차림과 훌륭한 말을 보고 재워 주시겠다는 것 이지요. 그러니 이 두 마리의 말을 하룻밤 묵게 해 주 셨으면 합니다.”

일등처럼 집중하고 꼴찌처럼 도전하라

자신감보다 화려한 옷은 없다 ≫ 이제부터 무슨 일에 부딪치든 어깨를 쫙 펴고, ‘과연 내가 해 낼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은 휴지통에 버려라. 인생에서 가장 달콤하고 맛있는 감은 무엇일까? 단감? 홍시? 인생에서 가장 달콤하고 맛있고, 영양 풍부한 감은 다름 아닌 자 신감이다. 자신감이란 무엇일까? 웹스터 (Webster) 사전에 ‘자신감’은 이런 뜻으로 풀이되 어 있다. ‘자신의 능력이나 의지할 곳이 있다는 사실에 대한 인식, 자신 이 바르고 적절하게,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믿음.’ 그리고 이런 설명이 덧붙여져 있다. ‘자신감은 자만심이나 오만함과는 다른 것으로, 자신과 자신 의 능력에 대한 믿음에서 나온다.’ 1960년대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성악가 중에 레온타인 프라 이스 (Leontyne Price) 라는 여성이 있다. 그녀는 흑인들의 불모지와 마찬가지였던 성악계에서 정상에 선 대표적인 흑인 성 악가이다. 그녀는 치열한 성악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멋진 비결을 우리에게 들려주었다. “자신감이 없다면 아무리 값비싼 옷을 입어도 의미가 없다.”

자신감이라는 옷. 정말 멋지고 화려한 옷이 아닐까? 인생에는 승리자와 패배자가 있기 마련이다. 이기는 사람과 지는 사람의 차이는 어디에서 나올까?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교수이자 세계 적인 경영 컨설턴트 로자베스 모스 캔터 (Rosabeth Moss Kanter)는 그 결정적인 차이가 ‘자신감’에서 나온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처럼 인생에서 가장 뛰어난 처세술은 ‘나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는 일이다. ‘내가 할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하여 망설이거나 지레 겁을 먹고 포기하는 동안, 우리는 많은 것들을 잃게 된다. 세상일은 자신감을 가지고 부딪치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쉬 울 때가 많다. 이제 세상에 한번 힘껏 부딪쳐보자. 엉켜 있던 삶 의 실타래가 너무도 쉽게 풀리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유명한 강연가인 로버트 슐러 (Robert H. Schuller) 박사는 자신감을 키우기 위한 방법 으로 다음과 같은 7가지 충고를 해주었다. 1. 당신의 성공한 모습을 마음속으로 그려보아라. 그리고 그 모습이 지워지지 않도록 깊이 새겨둬라.

2. 당신의 결심이 약화될 때는 크게 소리 내어 말하라. 3. 장애물을 피하지 말라.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항상 어 려운 난관은 있기 마련이다. 그 어려운 점이 무엇인지를 잘 검 토한 후 제거하라. 4. 타인의 위엄에 눌려 그를 모방하지 말라. 당신만큼 그 일을 잘 알고 처리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5. 당신을 이해하고 도울 수 있는 유능한 조력자를 찾아라. 6. 당신의 실제 능력을 평가한 후, 그보다 10% 이상 업그레 이드 시켜라. 7. 그 어떤 위기도 당신을 굴복시킬 수 없다는 사실을 명심 하라. 이 충고를 마음속에 새겨두고 이제부터 무슨 일에 부딪치든 어깨를 쭉 펴고, ‘내가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은 휴지통에 던 져버려라. 대신에 ‘나는 할 수 있어!’ 라는 자신감으로 중무장하 고 무슨 일에든 임해 보아라. 그럴 때 성공은 우리에게 다가와 어 깨동무를 할 것이다. 잊지 말아라. 삶의 성적표에 우수한 성적을 남긴 사람들의 공 통점은 ‘나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다는 것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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