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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rk Post 제334715호

Daily

2016년 1월 23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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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호화휴가" 구설 트뤼도 총리 공직윤리 조사한다

"잘생긴 남자 못 믿어" 제인 폰다, 환경정책 뒤집은 트뤼도 비난 한 영웅적인 태도를 보였던 그가 파리에 서 약속했던 것들을 하나하나 다 배신하 고 있다"고 공격했다. 이어 폰다는 트뤼도가 집권 자유당 소 속인 것을 겨냥해 "우리가 여기서 배운 교 훈은 얼마나 말솜씨가 좋든 간에 잘생긴 (good-looking) 자유주의자에 속아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188㎝ 키에 영화배우 못지않은 외모를 갖춘 트뤼도 총리는 각료의 절반을 여성 으로 채우는 양성평등정책이나 탄소세를 부과하는 환경보호정책을 우선시하며 캐 나다 국민으로부터 높은 지지를 받고 있 다. 그러던 그가 작년 북미 최대 송유관 업 체인 킨더 모건이 진행하는 트랜스 마운 틴 송유관 확장사업을 승인하자 일각에 캐나다를 방문한 제인 폰다 서는 트뤼도가 환경친화적인 태도를 바 꾼 것이 아니냐는 의문 이 제기됐다. 미국의 영화배우인 앨버타의 오일샌드로 제인 폰다가 "잘생긴 송유관사업 승인 트뤼도에 "쿨한 남자라고 생각했는데 배신했다" 집중포화 부터 채취한 원유를 태 남자에 속아서는 안 평양 연안까지 운반하는 된다"며 환경 보호 입 장을 번복한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줬던 트뤼도 총리가 환경 오염을 야기하 수송관을 확장하는 이 사업은 환경 오염 를 비난했다고 AP통신과 영국 텔레그래 는 송유관 확장사업을 지난해 승인했다며 을 유발하고, 원유 유출 시 막대한 피해를 야기할 수 있다는 비난을 받아왔다. 이는 "배신"이라고 몰아세웠다. 프 등이 14일 보도했다. 하지만 트뤼도 총리 측은 "오일샌드는 폰다는 "(파리 회의에서) 우린 모두 그 폰다는 지난 11일(현지시간) 국제환경 단체 그린피스의 초청으로 캐나다 최대 가 "쿨"한 남자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참 캐나다인의 고용과 경제적 번영을 위한 중요한 원천"이라며 트랜스 마운틴 사업 오일샌드(유사·油砂) 매장 지역인 앨버타 실망스럽다"며 운을 뗐다. 그는 "트뤼도는 파리기후변화협정의 요 이 캐나다의 원유수출시장을 아시아까지 주(州) 포트맥머레이를 방문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재작년 파리 기후변 건을 충족하고, 이를 준수해야 할 필요성 확대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주장하 화회의에서 환경친화적 발언으로 감명을 에 대해 아주 멋지게 이야기했다"며 "이러 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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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호화휴가" 논란에 휘말린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결국 정부 공직윤리 기관의 조사를 받게 됐다. 캐나다 공직윤리위원장인 매리 도슨은

16일(현지시간) 트뤼도 총리의 최근 바하마 휴가에 대한 조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트뤼도 총리는 저명한 중동부호인 아가 칸 4세의 헬기를 타고, 그가 소유한 카리브

해 바하마의 벨아일랜드로 여행을 다녀온 사실이 드러나 곤욕을 치르고 있다. 트뤼도 총리 가족은 바하마 수도 나소에서 벨아일 랜드에 있는 호화 휴양시설을 오갈 때 이 헬 기를 탔던 것으로 알려졌다. 도슨 위원장은 칸이 트뤼도 일가의 친구 이긴 하지만, 이런 여행이 정부 공직윤리 법 규을 위배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트뤼도 총리에 대한 조사를 요구한 야당인 보수당의 한 의원에게 보낸 서한에 서 트뤼도 총리의 헬기 이용 부분은 물론 그 의 섬 체류 기간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이겠 다고 밝혔다. 앞서 트뤼도 총리는 칸이 부친인 피에 르 트뤼도 전 총리의 친구로, 막역한 사이 였다고 강조하면서 "(교통편의를 제공받은 게) 문제가 되리라고 보지는 않는다"고 말 한 바 있다. 그는 그러면서도 윤리위의 조사가 시작 되면 기꺼이 응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캐나다 현직 총리에 대한 윤리조사는 이 번이 처음이라고 미국의 주요 언론들이 전 했다[연합뉴스]

토론토서 중국 닭의 해 기념우표 발행, 20년째 띠별 우표 발행 중인 캐나다

1월 18일 캐나다 우체국(CPC)과 주토 론토 중국 총영사관이 토론토에서 닭의 해 기념우표 발행 행사를 개최했다. 당일 많은 우표 수집가들이 해당 행사장을 찾 았다. 캐나다 우체국은 1997년부터 매년 중 국의 12가지 띠를 가지고 기념우표를 발 행하고 있다.[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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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가능 일본" 꿈꾸는 아베 "헌법70년, 개헌은 국회의원 책임" 올해가 트럼프 미국 새 대통령을 포함해 각국에서 정상들이 교체되는 점을 고려 한 듯 "흔들리지 않는" 외교자세가 중요 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자유, 민주주의, 법의 지배 등 기본적 가치관을 공유하는 국가들과 연 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호주, 인도 등과 연대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아베 총리는 러시아와 관련해서는 지 난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합의한 쿠릴 4개섬(일본명 북방영토)에서의 공 동경제활동을 평가하고 조속히 러시아 를 방문해 평화조약 체결을 위해 힘쓰겠 다고 밝혔다. 해양진출을 강화하며 일본과 대립해 온 중국과 관련해서도 아베 총리는 "전략 적 호혜관계"를 원칙으로 대국적 관점에 서 관계개선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日육해공 자위대 열병식 참석한 아베 이 밖에도 아베 총리는 북한이 지난해 2차례 핵실험, 20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이상의 탄도미사일 일본 총리는 20일 올해 시정연설서 "국회가 개헌안 마련해 달라" 공식 요구 발사를 했다며 "대 로 일본 헌법이 시행된 미일동맹 강조…한국엔 "전략적 이익 공유, 국제약속 지키라" 요구 화와 압력, 행동대 지 70년이 된다면서 새 행동이라는 일관된 로운 나라, 새로운 70 방침 아래 핵과 미사일, 북한에 의한 일 년을 위한 헌법 개정안을 국회가 마련해 강화를 위한 의지도 피력했다. 그는 "미일 동맹이야말로 우리나라 외 본인 납치 문제를 포괄적으로 해결하기 달라고 요구했다. 그는 이날 국회 새해 시정연설에서 "올 교·안보의 기축"이라며 "가능한 조기에 위해 북한이 나서도록 요구하겠다"고 밝 해로 헌법시행 70년이라는 한 단락을 맞 미국을 방문해 트럼프 새 대통령과 동 혔다.[연합뉴스] 이했다"며 "국회 헌법심사회에서 구체적 맹의 유대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 인 (개헌) 논의를 심화해야 하는 것 아니 했다. 그러나 아베 총리는 한국에 대해서는 " 냐"고 말했다. 아베 총리는 "우리 아들, 손자, 미래를 전략적 이익을 공유하는 가장 중요한 이 살아갈 세대를 위해 다음의 70년을 위해, 웃"이라며 "지금까지 양국간의 국제약속, 일본을 어떤 나라로 만들어야 할지에 대 상호 신뢰를 쌓아 미래지향적이고, 새로 한 안을 국민에 보여달라"며 "미래를 여 운 시대의 협력관계를 심화시키겠다"고 는 것이 모든 국회의원의 책임"이라고 강 말했다. 지난해에 이어 "전략적 이익을 공유한 조했다. 헌법 개정에 긍정적인 집권 자민당은 다"는 표현을 사용했지만, 2014년에 사용 물론 연립 공명당, 민진당 등 야당에 대 했던 "기본적 가치를 공유한다"는 표현은 해 앞으로 헌법 개정을 위한 논의에 적극 3년 연속 사용하지 않아 역사 및 영토문 제를 둘러싼 양국간 갈등이 반영된 것으 적으로 나설 것을 촉구한 것이다. 2012년 12월 취임 이후 군국주의 행보 로 받아들여진다. 특히 그가 이번에 "양국간의 국제약속" 에 속도를 내 온 아베 총리의 이런 발언 은 그가 지향하던 일본을 전쟁 가능한 국 을 언급한 것은 2015년 12월 한일간 위 가로 만들기 위한 개헌 행보에 본격적으 안부 문제를 합의한 이후 최근 한국에 로 나설 것을 예고한 것이어서 주변국들 서 야권 대선주자들을 중심으로 합의파 기론이 제기되는 것을 의식한 것으로 보 의 반발이 예상된다. 이와 함께 그는 연설에서 이날 출범하 여 주목된다. 아베 총리는 국제정세와 관련해서는 는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정권과의 동맹

백악관 뒤편 "대통령의 교회" 예배로 첫 일정 시작

도널드 트럼프 새 대통령 부부 도널드 트럼프 새 미국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20일(현지시간) 공식 취임식에 앞서 백악관 뒤편의 세인트 존스 교회에 들어서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20일(현지시간) 공식 취임에 앞서 백악 관 인근에 있는 교회 예배로 첫 일정을 시작했다. 트럼프 당선인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 는 이날 오전 8시 33분께 전날 밤 묵은 백 악관 영빈관 블레어하우스를 나와 미리 대기하고 있던 차량에 올랐다.

트럼프 당선인은 감색 양복과 같은색 코트에 빨간색 넥타이, 멜라니아 여사는 밝은 하늘색 정장 차림으로 각각 등장했 으며 트럼프 당선인이 차량에 오르기 전 멜라니아의 여사의 손을 가볍게 두드려 주는 모습이 방송 카메라에 잡혔다. CNN 방송은 멜라니아 여사 복장에 대 해 "매우 우아하다"면서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의 부인) 재클린 케네디의 스타일 을 연상시킨다"고 전했다. 트럼프 당선인 부부를 태운 검은색 차 량은 약 5분 후 한 블록 거리의 세인트 존 스 교회로 이동했다. 이 교회는 제4대 대통령이었던 제임스 매디슨 이후 역대 대통령들이 모두 찾아 "대통령의 교회"로도 불린다. 교회에 도착한 트럼프 당선인과 멜라 니아 여사가 레온 루이스 목사의 안내로 교회 안으로 들어간 뒤 곧바로 장녀 이방 카와 그녀의 남편이자 백악관 선임고문 에 내정된 재러드 쿠슈너가 뒤따라 들어 갔으며 이후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등 나머지 가족들이 모두 입장했다. 트럼프 당선인 부부는 이로부터 한 시 간 뒤인 오전 9시 30분께 백악관으로 이 동해 버락 오바마 대통령 부부와 차를 마 시며 담소를 나눈다. 이때 마이크 펜스 부 통령 당선인 부부도 함께 자리한다. 오바마 대통령이 오전 10시 조 바이든 부통령과 함께 새 정·부통령인 트럼프와 펜스를 의회로 안내하며, 이들은 의회에 서 각계 인사들과 가벼운 인사를 나눈 뒤 취임식에 참석한다. 트럼프 당선인은 100만 가까운 인파가 모인 가운데 의사당 정면 단상에 마련된 취임식장 무대에 올라 존 로버츠 대법원 장 앞에서 선서한 뒤 미국의 제45대 대통 령에 공식 취임한다.[연합뉴스]

대만 한국여성 관광객 성폭행 사건 '후폭풍'…택시업체 해산

최근 대만에서 소속 택시기사의 한국여 성 성폭행 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관광택시 업체 "제리택시 투어"가 영업을 중단하고 자진 해산했다. 20일 대만 언론에 따르면 성폭행 사건 의 용의자 잔유루(詹侑儒)씨가 일하던 제 리택시투어의 책임자 리(黎·여)모씨는 기 자들에게 "사건이 발생한 뒤 회사를 해산, 영업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리씨는 "잔씨 사건으로 한국인 등으로부 터 비난을 받고 있다"면서 해산 결정 이유 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제리택시 투어는 지난 9년간 소속 기사 31명을 두고 한국 관광객 등을 상대로 영 업을 해오다 이번 사건으로 위기를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잔씨가 일하던 이 업체는 당국 승인을 받 지 않은 무허가 업체인 것으로 드러났다. 대만 교통부는 연합뉴스와의 전화 통화 에서 제리택시투어가 등록되지 않은 회사 라며 무허가 업체임을 확인했다. 교통부의 한 관계자는 그러면서 택시기사들이 임의 로 단체를 만들어 업체 행세를 했을 가능 성이 있다고 전했다. 교통부는 현재 제리택시투어의 위법 행 위에 대한 추가 증거를 수집하는 한편 관 련자들의 행방을 쫓고 있다. 이 관계자는 무허가 업체인 까닭에 실제 로 몇대의 택시를, 얼마동안 운영했는지 파 악조차 하기 힘든 상황이라며 리 씨가 언

급한 회사 정보도 거짓일 가능성을 제기 했다. 한편 대만검찰이 이번 사건과 관련한 수 사를 확대하는 가운데 관광국 등 주무기관 도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대만 관광국은 이번 사건으로 실추된 대 만관광 이미지를 회복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관광국은 한국 관광객이 대만을 방문해 택시관광 서비스를 이용하려할 때 합법 여 부를 물을 수 있는 별도의 전화창구를 마 련했다고 소개했다. 서울과 부산에 사무소 를 두고 있는 대만 관광국은 택시관광 서 비스 외에 대만 여행과 관련한 모든 문의 를 환영한다고 밝���다. 이에 앞서 대만 검찰은 잔씨의 자택을 압 수수색하는 과정에서 추가 범죄의 증거로 의심되는 수면제 수십알을 발견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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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리스트" 김기춘·조윤선 운명은…"金, 장관 보고 받아"

특검, 이재용 "추가수사" 증거수집… 황성수 전무 전격소환 새로운 증거나 진술을 확보할 필요가 있 다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특검은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 장을 청구한 후 삼성그룹에 대한 수사를 사실상 마무리하려고 했으나 영장이 기 각되면서 전면 보강 수사에 착수한 것으 로 풀이된다. 특검의 한 관계자는 "보완조사를 해보 는 것"이라며 특검이 새로운 증거를 찾고 있음을 시사했다. 특검팀은 앞서 불구속 수사를 하기로 했던 최지성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부 회장), 장충기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차장 (사장), 박상진 삼성전자 대외담당 사장 등에 대해서도 강제 수사에 착수할지 등 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팀 대변인인 이규철 특검보는 20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2016년 12월 29일 대한승마협회를 압수수색하고 있다. 일 브리핑에서 이들 3명에 대한 불구속 수사 원칙이 아직 바뀌지 않 았다면서도 "추후 수사 과정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이재용 최순실 독일 회사와 삼성전자 계약 논의…결과 주목 에 따라 변동될 여지가 있다"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 고 말했다. 장이 기각된 후 이를 만회할 새 특검은 또 최순실 씨를 21일 뇌물수수 로운 증거수집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신분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비선 실세" 최순실 씨와 이메일 혐의 공범으로 소환 조사하겠다고 밝혔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2016년 12월 29 일 대한승마협회를 압수수색하고 있다. 을 주고받으며 최 씨가 독일 현지에 세 다. 이는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영장기각 운 회사와 삼성전자의 계약을 논의한 인 [연합뉴스 자료사진] 에도 박근혜 대통령이 최 씨와 공모해 뇌 특검팀은 20일 오후 대한승마협회 부 물이다. 특검이 장 전무를 소환한 것은 이 부회 물을 받은 것을 전제로 수사를 계속한다 회장인 황성수 삼성전자 전무를 전격 소 환해 조사하고 있다. 그는 일단 참고인 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된 것에 비춰 는 의미다.[연합뉴스]

법원 출석하는 김기춘, 조윤선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작성과 관련,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윤선 문 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구속 전 피의자심 문(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2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들어 서고 있다.[연합뉴스]

박근혜 정부의 이른바 문화·예술계 "블랙 리스트" 작성을 주도한 혐의를 받는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조윤선 문화체육관광 부 장관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 사)이 20일 열리면서 여론의 관심은 다시금 법원으로 쏠리게 됐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영장을 기 각해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수사에 급제동을 건 법원이 김 전 실장과 조 장관에 대해서는 어떤 결정을 내릴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특검 수사 대상자들 가운데 이 부회장이 가장 거물급 재계 인사라면, 김 전 실장과 조 장관은 박 대통령을 제외하고 정·관계 최고 위급이다. 두 사람 모두 현 정부의 대표적인 실세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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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에 김 전 실장과 조 장관의 영장심 사 결과는 이 부회장에 못지않게 특검 수사 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김 전 실장의 경우 법원이 구속영장을 발 부할 가능성이 크다는 게 법조계의 대체적인 시각이다. 특검팀은 김 전 실장의 혐의를 뒷받침해주 는 정황을 이미 상당수 확보한 상태다. 특검팀은 작년 12월 26일 김 전 실장과 조 장관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한 데 이어 이달 12일에는 리스트 작성·관리에 관여한 혐의 로 김종덕 전 문체부 장관, 정관주 전 문체부 1차관, 신동철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을 구속 했다. 김 전 실장은 블랙리스트에 관해 모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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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관되게 주장했지만, 특검팀은 그가 재직 시절 김 전 장관으로부터 블랙리스트에 관한 보고를 받은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장관은 특검 조사에서 블랙리스트 와 관련해 김 전 실장에게 대면보고를 했다 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여러 차례 블랙리스트 진행 상황 등을 보 고하고 김 전 실장에게서 지시도 받았다는 취지로, 사실일 경우 김 전 실장의 "지휘" 의 혹을 뒷받침할 수 있다. 김 전 실장은 수사를 앞두고 증거인멸을 시도한 정황도 있다. 특검팀이 김 전 실장 자택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사설 폐쇄회로(CC)TV 영상, 서류, 휴 대전화 등은 상당량의 정보가 삭제된 상태였 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팀 대변인인 이규철 특검보도 17일 " 압수수색 과정에서 일부 증거인멸을 한 정황 이 포착됐다"고 밝힌 바 있다. 증거인멸 가능성은 도주 우려와 함께 법원 이 구속영장을 발부하는 중요한 사유다. 특검팀은 조 장관에 대해서도 구속 사유에 해당한다고 보고 있다. 조 장관은 청와대 정무수석 재직 시절인 2014년 6월∼2015년 5월 김 전 실장의 지시에 따라 블랙리스트 작성을 주도한 혐의를 받는 다. 청와대 정무수석실은 블랙리스트의 "산 실"로 의심되는 곳이다. 다만 특검팀은 다수의 증거를 확보했지만, 조 장관은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법원이 혐의 부인의 고의성, 증거인멸 우 려가 크다고 볼 것인지 아니면 변호사로 활 동했던 법률가인 조 장관이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는 점에서 다툼의 여지가 있다고 보 고 방어권 보장 측면을 중시할지 관심이 가 는 대목이다. 앞서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선 4명에 게 영장이 청구돼 3명의 영장이 발부됐다. 김 종덕 전 장관, 정관주 전 차관, 신동철 전 비서 관은 구속됐다. 김상률 전 청와대 수석은 구 속을 면했다. 다만 법원이 최근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의 구속영장을 기각하며 영장심사에 까다로 운 기준을 적용한다는 것을 보여준 만큼, 김 전 실장과 조 장관의 영장심사 결과도 예단 할 수 없는 상황이다. 특검팀도 조 장관의 경우 구속영장 청구에 앞서 고심을 거듭한 것으로 보인다. 이 의혹의 정점에도 결국 박 대통령이 있 다. 특검팀은 김 전 실장과 조 장관의 신병을 확보한 다음, 박 대통령이 블랙리스트 작성을 지시한 증거를 찾는 데 주력할 것으로 알려 졌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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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23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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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 골프 주역들 “새해 첫 출격” 리디아 고, 뉴질랜드 스포츠 분야 최고상 ‘할버그상’ 5년 연속 수상자 선정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한국명 고보경·사진)가 5년 연속 뉴질랜 드 스포츠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인 ‘할버그상’(Halberg Awards) 수상자로 선 정됐다. 제54회 할버그상위원회는 2016년 한해동안 ‘여자 스포츠 부문’에서 가장 뚜 렷한 성취를 이룬 선수로 리디아 고를 비롯해 카누의 리사 캐링턴과 루카 존스, 육상의 발레리 아담스 등 4명을 선정했다고 최근 홈페이지(www.halbergawards. co.nz)를 통해 발표했다. 위원회는 이들과 ‘남자 스포츠 부문’ 선정자 4명을 포함해 영예의 대상 수상 자를 결정한다. 발표는 오는 2월 9일 오클랜드 소재 벡타 아레나에서 열리는 시 상식에서 이뤄진다. 리디아 고는 2012년 ‘신인상’(Emerging Talent)을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2013∼2016년 ‘올해의 여자 스포츠 부문’ 최종 리스트에 올랐고, 호주와 미국 LPGA에서 최연소 우승을 했던 2013년 ‘대상’(Supreme Award)을 받았다. 그는 18세이던 2015년 에비앙 챔피언십을 정복하며 최연소 메이저 우승자 타 이틀을 차지했다. 지난해 메이저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 등에서 우승해 총 600만 달러의 수입을 올리면서 ‘골프다이제스트’가 선정한 작년 최고 수입 선 수 50인 안에 들었다. 이 상은 1949년 ‘뉴질랜드 스포츠맨’ 잡지의 설립자인 잭 페어번이 제정했다. ‘뉴질랜드 스포츠맨상’의 수여는 1960년 잡지 발행이 중단하면서 끊겼고, 1971 년 할버그 장애인 스포츠재단이 올림픽을 제패한 머레이 할버그를 기리기 위 해 부활시켰다.

한국 남자 골프의 주역으로 우뚝 선 안 병훈(26), 왕정훈(22), 이수민(24), 송영 한(26)이 일제히 새해 첫 대회에 출격한 다. 유럽프로골프투어 신인왕을 차례로 차 지한 안병훈과 왕정훈, 그리고 지난해 유 럽프로골프투어에서 첫 우승을 일군 이수 민은 19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의 아부다비 골프장(파72) 개막하는 유럽 프로골프투어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 에 나란히 출전한다. 연말을 휴식과 훈련으로 보낸 안병훈, 왕정훈, 이수민은 아부다비 HSBC 챔피언 십부터 본격적으로 올해 일정을 시작한다. 안병훈은 올해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유럽프로골프투어를 병행한다. 하지만 작년보다는 미국 무대에 더 중 점을 둘 계획이다. 그렇지만 새해 들어 처음 출전하는 대 회로 유럽프로골프투어를 선택했다. 유 럽프로골프투어는 안병훈에게 고향처럼 느껴지는 곳이다. 2015년에는 신인왕을 차지했다.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에서도 성적 이 나쁘지 않았다. 작년에는 공동5위에 올랐다. 작년에 2승이나 따내며 신인왕을 손에 넣은 왕정훈은 아부다비 HSBC 챔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안병훈, 왕정훈, 이수민.(왼쪽부터)

안병훈·이수민 HSBC, 송영한 싱가포르 오픈 출전 피언십이 처음이다. 작년에는 출전 자격 이 없었다. 이수민 역시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 은 한 번도 뛰어보지 못했지만 지난해 투 어 대회 우승자 자격으로 당당히 출전권 을 받았다. 신분이 달라진 왕정훈과 이수민은 첫 대회에 나서는 각오가 남다르다. HSBC 챔피언십은 유럽프로골프투어 대회지만 PGA투어 정상급 선수들이 거 액의 초청료를 받고 출전한다. 작년 우승자 리키 파울러(미국)가 타이 틀 방어에 나서고 지난 시즌 PGA투어 상

금왕 더스틴 존슨(미국)이 원정길에 올랐 다. 지난해 디오픈을 제패한 헨리크 스텐손 (스웨덴)과 마스터스 챔피언 대니 윌릿( 잉글랜드)도 올해 첫 출전 대회로 아부다 비를 선택했다. 재기를 노리는 양용은(45)도 출사표를 냈다. 송영한은 19일부터 싱가포르 센토사 골 프장(파71)에서 나흘 동안 치러지는 SBMC 싱가포르 오픈에 출전한다. 아시아프로골프투어 겸 일본프로골프 투어 개막전인 SBMC 싱가포르 오픈은

지난해 송영한이 당시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를 2위로 밀어내고 우승을 차지한 대회다. 송영한의 이름 석 자를 세계에 알린 무 대였다. 올해도 특급 스타를 꺾어야 타이틀을 지킬 수 있다. 세계랭킹 7위 애덤 스콧(호 주)과 세계랭킹 15위 세르히오 가르시아 (스페인)가 초청 선수로 출전한다. 일본프로골프투어에서 간판선수로 활 약하는 김경태(31)와 지난해 시즌 최종전 에서 우승한 박상현(34)도 이 대회부터 새 시즌을 시작한다.

퇴임 오바마 대통령 골프는 어디서? 골프클럽 회원 가입 놓고 해프닝 유대계 회원 ‘反이스라엘 불만’

노원구 공릉동 근린공원에 미니골프장 조성 서울 노원구는 공릉동 근린공원에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가족형 미 니골프장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미니어처 골프코스 18홀, 연습코스 1홀 등으로 구성했으며 성인용 클럽 80 개, 어린이용 클럽 20개, 전용볼 200개를 비치해 언제든 이용할 수 있게 했다. 미니골프는 미니어처 골프코스에 설치된 장애물을 통과시켜 홀컵에 골���공 을 넣는 경기로, 타수가 적게 나오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다.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월요일은 문을 닫 는다. 이용 신청은 노원구 서비스공단(☎ 02-2289-6700)으로 하면 된다.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기존 공원시설을 이용해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체 육 공간을 만들었다”며 “중랑천 유휴부지를 활용한 파크 골프장과 함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사진)의 회원 가입에 반 대한다.” ‘골프광’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회원 허용 여부를 놓고 워싱턴DC 인근의 한 회원제 골 프클럽에서 회원끼리 논란한 끝에 탈퇴 소 동이 벌어졌다. 오바마 대통령이 오는 20일(현지시간) 퇴 임 후 백악관 근처에 살면서 골프를 즐길 가 능성이 있는 곳으로 거론되는 메릴랜드 주 (州) 록빌에 위치한 우드몬트 컨트리클럽에 서다. 이 골프장은 오바마 대통령의 퇴임 후 거 처에서 북쪽으로 차로 20여 분 거리에 있다. 17일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이 클 럽 회원 간 논쟁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 보리)가 지난달 채택한 이스라엘 정착촌 건 설 중단 촉구 결의안 때문에 벌어졌다. 안보리 표결에서 찬성 14표, 반대 0표, 기

권 1표로 통과된 결의안은 이스라엘이 팔레 스타인 자치령 안에 정착촌을 짓는 것이 명 백한 국제법 위반이며, 이-팔 관계 회복을 위해서는 건설 활동을 중단해야 한다는 내 용을 담고 있다. 유대계 출신이 다수인 이 골프클럽 회원 중 일부가 오바마 대통령이 이스라엘의 이

익에 반하는 안보리 결의안 통과를 ‘묵인’한 것에 반발하고 나선 것이다. 안보리 이사국인 미국은 거부권을 행사해 결의안 채택을 막을 수 있었지만, 표결에서 기권해 이스라엘 대신 국제사회의 손을 들 어줬다. 회원인 페이스 골드스타인은 이메일로 이

뤄진 토론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이스라엘 의 존재를 약화하고 잠재적인 위협에 처하 게 했다. 만약 오바마 대통령을 받아들이면 폭풍우가 일어 클럽을 파괴할 것”이라며 반 대했다. 변호사인 마크 아브람스 회원도 “이스라 엘에 대한 오바마 대통령의 입장 때문에 회 원으로 수용할 수 없다”고 가세했다. 그러자 오랜 회원인 제프리 슬레빈은 “관 용을 찾을 수 없고, 역사가 잊히고, 의사 표 현의 자유가 거부된 이 공동체에 더는 몸담 을 수 없다”며 클럽에서 탈퇴했다. 인근 도시인 서머셋 시(市) 시장이자 민 주당 활동가인 그는 선대부터 이 클럽 회원 으로 있었다. 슬레빈은 “사실 많은 회원이 오바마 대통 령 같은 저명인사가 회원으로 들어오는 것 을 환영하고 있다”며 “그러나 클럽 운영진 은 아직도 전혀 반응을 내놓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나 이같은 논란은 오바마 대통령과는 무관하게 벌어진 일이라고 WP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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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23일 (월)

서인영, 촬영중 욕설 논란

가회동성당서 ‘007 결혼식’ ● 비-김태희 부부 되던 날

하객에 당일 장소 공지 취재진 옥수동서 대이동 박진영 ‘너뿐이야’ 축가 또 한 쌍의 톱스타 부부가 탄생했다. 배우 겸 가수 비(본명 정지훈·35)와 배 우 김태희(37)가 19일 오후 2시 서울 종로 구 가회동 성당에서 부부의 연을 맺었다. 약 1시간 반 동안 혼배미사로 진행된 결 혼식에서 두 사람은 양가 가족과 지인, 소 속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로에게 반지를 끼워줬다. 비는 검정색 슈트를, 김태희는 화려한 웨딩드레스 대신 심플한 면사포에 무릎 위로 올라오는 원피스를 입었다. 연예인 하객으로는 비가 2014년 세례받 을 당시 대부였던 배우 안성기와 비를 데 뷔시킨 가수 박진영을 비롯해 가수 싸이 와 지오디(god)의 박준형·윤계상·김 태우, 김태희의 서울대 동문인 배우 이하 늬 등이 참석했다. 박진영은 자신의 부인을 위해 작곡했던 프러포즈송인 ‘너 뿐이야’를 두 사람의 축 가로 선사했다. 이날 결혼식은 ‘007 작전’을 방불케 했 다. 가톨릭 신자인 두 사람은 조용하고 경 건한 예식을 위해 이틀 전 결혼 발표를 하

고, 당일 오전 하객들에게 시간과 장소를 공지한 뒤 비밀 유지를 요청했다. 또 가회동성당에는 예식 몇시간 전부터 경호원들의 철통 경비가 시작됐다. 입구 에선 출입을 통제했으며 ‘누구 초대로 왔 느냐’며 명단을 일일이 확인한 뒤 하객을 들여보냈다. 오전부터 두 사람이 다니던 옥수동성당 에서 진을 친 취재진과 해외 팬들은 대이 동을 하듯 가회동성당으로 움직이느라 진 땀을 빼기도 했다. 보통 연예인들은 시간과 장소를 공개한 뒤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하는데, 두 사 람은 조용히 예식을 치르겠다면서 결과적 으로 소동을 일으키는 모양새가 됐다. 2011년 한 소셜커머스 광고에 함께 출 연한 둘은 2012년 가을부터 교제를 시작 했으며 2013년 1월 1일 열애 사실이 공개 됐다. 둘의 만남은 가요계에서 한류스타로 우 뚝 선 비와 국내 연예계 대표 미인이자 ‘

엄친딸’인 김태희의 만남이란 점에서 화 제를 뿌렸다. 5년간 결별설 없이 잉꼬 커플로 불린 이 들은 2014~2016년 몇 차례 결혼설이 흘러 나왔지만 지난해 11월 양가 상견례를 한 뒤 본격적으로 결혼 준비에 들어갔다. 비는 지난 15일 발표한 신곡인 ‘최고의 선물’로 김태희에게 프러포즈했다. 싸이와 함께 작사한 이 곡에는 ‘영원한 너의 이름/ 가장 큰 기쁨’이란 가사가 담 겼는데 ‘가장 큰 기쁨’은 ‘클 태’(太), ‘기 쁠 희’(喜)로 김태희를 암시한 것이었다. 소문을 내지 않기 위해 급하게 결혼을 준비한 두 사람은 신혼여행지를 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자녀 계획도 결혼 후 천천히 논의할 예정이다.

대부 안성기 “예쁜 커플… 아이 많이 낳고 행복하길” “선남선녀니까 아이들도 분명히 예쁠 거 예요. 지금 인구절벽 시대에 아이를 많이 낳길 바랍니다.(웃음)” 배우 안성기(사진)가 19일 오후 열리는 톱스타 비와 김태희의 결혼식 참석에 앞서

이렇게 덕담했다. 2014년 비가 천주교 세례 를 받을 때 ‘대부’였던 안성기는 결혼식에 서도 ‘대부’로서 예식의 증인으로 나섰다. 안성기는 “엊그제 연락을 받았다. 너무 축하할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오랫동안 좋은 만남을 유지해왔고 너무 예쁜 커플”이라며 “결혼해서도 행복 하고 예쁘게 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안성기는 특히 “아기를 될 수 있는 대로 많이 낳기를 바란다”며 “선남선녀니까 아

19일 오후 톱스타 비와 김태희의 결혼식 장소로 알려진 서울 종로구 가회동 성당 앞에 취재진과 팬들이 몰려 있다. 아래 사진은 가수 박진영.

이들도 분명히 예쁘고 건강할 것”이라며 웃 었다. 안성기는 그러나 이 날 비밀로 돼 있는 결 혼식시간과장소에대 해서는 “미안하지만 얘기해 줄 수 없다”며 말을 아꼈었다.

최수종 27년만에 라디오 DJ 컴백

jtbc 예능 프로그램 ‘님과 함께2’에 서 가수 크라운제이와 부부로 출연했 던 가수 서인영이 돌연 하차한 지 하 루 만에 욕설 논란에 휩싸였다. 전날부터 서인영의 하차 보도가 이 어진 가운데 19일 온라인상에는 ‘서인 영 욕설’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이 나 돌았다. 영상을 보면 화면이 어두워서 서인 영의 얼굴은 잘 보이지 않지만 목소리 는 서인영의 것이 맞다는 반응이 대다 수다. 서인영은 영상에서 ‘님과 함께 2’ 스태프에게 촬영에 대한 불만을 토 로하며 욕설을 내뱉었다. 영상을 올린 익명의 제보자는 자신 이 제작진 중 한 명이라고 주장하면서 전후 상황을 상세하게 적은 글을 덧붙 였다. 그는 서인영이 두바이 촬영을 떠나 기 전부터 비행기 비즈니스 좌석을 일 등석으로 바꿔달라고 요구했으며, 현 지에 도착해서도 고급 호텔을 주장했 다고 비판했다. 또 촬영일정을 미리 알렸음에도 스케줄이 너무 힘들다고 투정하며 촬영 때마다 지각했다고 지 적했다. 또 영상에서 욕설하는 장면은 지난 해 12월 31일에서 새해가 되던 사이 불 꽃놀이 축제 현장에서 촬영하던 중 벌 어진 일로, 서인영이 메인 작가에게 5 분 이상 욕설을 퍼부었다는 것. 이후 서인영은 촬영일정이 남았음 에도 매니저를 데리고 귀국했다고 제 보자는 덧붙였다.

영상과 글이 확산하자 누리꾼들의 갑론을박도 이어지고 있다. “일방적 인 주장이니 지켜봐야 한다”는 목소 리도 일부 있지만 비난의 목소리가 대 다수다. 특히 서인영은 전날 자신의 SNS에 ‘우스꽝스럽고 불편하고 소모적이라 도 서로가 없이는 살 수 없는 그런 사 랑 말이야 인생은 너무 짧아’란 영화 대사를 활용해 하차 심경을 드러낸 바 있어 시청자들은 진실에 대해 더 궁금 해하고 있다. ‘님과 함께2’ 측도 당황한 기색이 역 력했다. 논란이 확산하는 가운데 이미 하차한 출연진이라 대응하기 난감해 하는 분위기다. jtbc 관계자는 “관련 내용을 접하고 상황 파악 중”이라고 전했다.

연예 소식

엑소 카이, KBS 드라마 ‘죽이는 학교’ 주연 아이돌 그룹 엑소(EXO)의 멤버 카이가 KBS 2TV 사전제 작 드라마 ‘죽이는 학교’의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죽이는 학교’ 측은 19일 카이가 반항기에 접어든 18세 고 교생 시경 역을 맡았다고 전했다. ‘죽이는 학교’는 도시에서 나고 자란 시경이 시골로 전학 을 가면서 낯설고 두려운 경험을 극복하며 가치 있는 삶과 그 의미를 깨닫는 과정을 그린 ‘성장 드라마’다. 특히 시경이 전학을 간 곳은 호스피스 병동에서 봉사활동을 해야 하는 학교로, 시경은 삶과 죽음의 경계선에 놓인 환자들을 보면서 사랑의 힘을 깨닫게 된다. 제작사 유비컬쳐 측은 “카이의 캐스팅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톡톡 튀는 재미와 함께 감동의 메시지가 녹아든 좋은 작품을 만들 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낭만닥터’ 유연석-서현진, 프리허그 공약 지켜 인기리에 종영한 SBS TV 월화드라마 ‘낭만닥 터 김사부’에 출연했던 배우 유연석과 서현진이 시청률이 20%가 넘으면 ‘프리 허그’를 하겠다고 한 약속을 지켰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드라마 촬영 당시 이런 약속을 했고, 실제로 드라마가 8회 방송 만에 평 균 시청률 20%(닐슨코리아)대를 돌파하면서 배 우들이 공약을 이행할지에도 관심이 쏠렸다. 19일 ‘낭만닥터 김사부’ 측에 따르면 유연석과 서현진은 마지막 방송이자 번외 편이 방송된 지난 17일 오후 경기도 화성에 있는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의 소 아병동을 찾아 소아 환우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유연석과 서현진은 편안한 미소와 함께 소아 환우들 한 명 한 명에게 다가가 다 정한 인사를 건네며 포옹을 나누거나 응원의 말을 전했다. 또 깜짝 선물을 나눠 주고 1시간에 걸쳐 70여 명의 소아 환우들과 사진도 찍었다. 제작사 삼화네트웍스는 “병원과 환자, 보호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행사를 잘 마칠 수 있었다”며 “마지막까지 ‘낭만닥터 김사부’와 함께 해주신 시청자분들께 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내달 6일부터 ‘매일 그대와…’ “푸근한 이웃집 남자 될게요” ‘왕(王) 전문배우’ 최수종이 ‘이웃집 남자’ 의 푸근한 목소리로 찾아온다. 다음 달 6일부터 매일 아침 9시 5분 방송될 KBS해피FM(106.1㎒)의 ‘매일 그대와 최수 종입니다’를 통해서다. 19일 KBS에 따르면 최수종이 라디오 DJ를 맡는 건 1988년부터 1990년까지 같은 방송국 의 ‘밤을 잊은 그대에게’를 진행한 이후 27년 만이다. 최수종은 오랜만에 라디오 DJ를 맡은 데 대 해 “젊었을 때는 잘 몰랐는데, 요즘 라디오의 인간적인 매력에 푹 빠졌다”고 소감을 전했 다. 그러면서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친숙한 음악, 청취자들의 평범한 이야기에 공감하며 일상의 소중함을 느낀다”며 “함께 듣고 숨쉬 고 있다는 동질감, 공기처럼 늘 내 곁에 있다 는 편안한 느낌이 너무나 좋다”고도 말했다. 최수종은 또 “연기자 최수종이 아니라, 이 웃집 남자 최수종의 숨겨진 진짜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다”며 “요즘 힘든 분들이 많은데 편 안하고 따뜻한 방송을 만들겠다”는 포부도 밝 혔다. 제작진은 사극에선 볼 수 없었던 최수종의 ‘허당 매력’이 라디오 진행에서 십분 발휘될 것으로 기대했다. 제작진은 “최수종씨를 실제로 만나보니 눈 물도 많고 웃음도 많았다”며 “매일 오전 최수 종씨와 함께 하는 2시간이, 청취자와 DJ가 위 로와 교감을 나누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강

‘님과 함께2’측 상황 파악 중

영화 ‘곡성’ 할리우드서 리메이크된다 조했다. 또 최수종과 친숙한 중년 세대가 주 타깃층 인 만큼 그들이 좋아하는 음악과 일상의 사연 들을 중심으로 다루며 프로그램을 끌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KBS는 같은 주파수에서 퇴근 시간대 인 오후 6시 5분 배우 박중훈을 내세운 ‘박중 훈의 라디오 스타’ 프로그램을 시작하기도 했 다. 박중훈 역시 최수종처럼 27년만의 라디오 DJ 컴백이다. KBS 관계자는 “오랜 시간 대중과 함께 호 흡해온 두 배우가 청취자들에게 매일 아침과 저녁에 서로 다른 매력으로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선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이돌 1호’ 부부 문희준·소율 “첫 광고 찍었어요” ‘아이돌 1호’ 부부가 되는 H.O.T 출신 문희준(39)과 크레용팝의 소율(26)이 처 음으로 광고에 동반 출연했다. 문희준의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두 사람 이 광동제약 큐레이션 쇼핑몰 ‘스펀박스’ 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들은 2년 전부터 선후배로 지내다가 지난해 4월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월 1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함께 쇼핑하는 커플로 등 장했다. 한복을 입은 모습은 신혼부부를 연상시킨다. 소속사 관계자는 “촬영 당일 두 사람은 실제 커플답게 호흡을 자랑했다”며 “서로 에 대한 애정 덕에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서 촬영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이들이 광고하는 ‘스펀박스’는 SNS(사 회관계망서비스)와 쇼핑몰이 결합한 ‘헬 스&뷰티’ 전문 쇼핑몰이다.

영화 ‘곡성’이 미국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된다. 영화 ‘곡성’을 제작한 폭스인터내셔널 프로덕션 코리아 김호성 대표는 19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에이리언’ ‘글래디에이터’ ‘마션’을 연출한 리들리 스 콧이 제작자로 있는 스콧 프리 프로덕���(Scott Free Production)에서 리메이 크 제안을 받고 현재 초기 단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스콧 프리 프로덕션은 박찬욱 감독의 할리우드 진출작 ‘스토커’(2013)를 제작하기도 했다. 김 대표는 “다만 ‘곡성’은 한국적인 색채가 강하고, 서양의 문화나 종교관, 정서로 치환하기가 어려운 작품”이라며 “이 영화를 리메이크할 수 있는 사람 은 나홍진 감독밖에 없을 것이라고 프로덕션 측에 말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스콧 프리 프로덕션도 “가능성을 열어놓고 생각해 보겠다”고 답 했다고 김 대표는 전했다. 나 감독 역시 리메이크 제안을 놓고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5월 개봉해 688만명을 동원한 ‘곡성’은 한 농촌 마을에 외지인이 나타 난 뒤 연이어 발생한 괴이한 살인 사건을 다룬 영화다. 무속신앙과 좀비가 등 장하며, 충격적인 영상과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로 화제를 모았다.


2016년 1월 23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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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대, 그들만의 만찬을 맛보다

›䍮⃹⫫䍮⵪ 세월과 함께한 이 시대 장인들 이야기

명화에 담긴 음식문화 이야기

그림은 많은 것을 함축하고 있다. 시대상은 물론 의식 주, 미의 기준 등 사회, 경제, 문화를 엿볼 수 있는 것이 그림이다. 그리고 최근 TV를 휩쓰는 코드는 먹방 (먹는 방송의 줄임말) 혹은 쿡방 (요리하는 방송의 줄임말)이 다. 잘 먹기 위한 레시피부터 서바이벌 경연, 자급자족 생 존 리얼리티, 미식연구에 가까운 담론까지 방송을 점령했 고 셰프들이 엔터테이너로 카메라 앞에 선다. 그 어느 때 보다 먹을 것 에 대한 관심이 높은 시대다. ①

시대상을 담고 있는 고전 명화와 최근 트 렌드인 먹을 것 이 만나 책으로 엮였다. 명 화 속 인물 이야기로 스테디셀러 반열에 오 른 그림으로 들어간 사람들 의 작가 이여신 이 이번엔 명화 속 음식문화 에 초점을 맞춘 그림에 차려진 식탁들 을 출간했다. 에피타이저-메인디시-디저트로이어지는 만찬처럼 식사를 준비해볼까? , 차려진 식 탁 엿보기 , 디저트를 먹어볼까? 순으로 배 치한 구성도 흥미롭다. 더불어 마지막 장인 밖에서 즐기는 식사 에서는 파리의 술집과 레스토랑, 야외 티타임, 새참과 주막 등 밖 에서 즐기는 동서양의 식문화를 특식처럼 차 려낸다. 이 책의 또 다른 특징은 문어체가 아닌 구 어체로 쓰여졌다는 점이다. 청소년을 주요 타깃으로 하는 책으로 마치 미술교사가 학생 들에게 혹은 부모가 자식에게 설명하듯 구성 돼 있다. 하지만 그 내용은 어른들에게도 흥 미롭고 유용한 먹거리에 대한 지식들이다. 이에 부모와 자식이 함께 그림과 음식에 대 한 지식을 키우기에 더할 나위 없이 적합한 책이다. 네덜란드 화가 욥 베이크헤이데의 1681년 작 빵 굽는 사람들 과 얀 스테인의 빵장수 부부 속에는 검은 빵 더치브레드과 브레첼 (프레첼)을 볼 수 있다. 더치브레드는 겉 표 면에 쌀가루를 뿌려 구워 누룽지처럼 바삭하 고 구수한 네덜란드 전통 빵이고 브레첼은 남은 빵 반죽을 길게 밀어 하트모양으로 만 든 빵으로 쫄깃하고 짭짤해 현재까지도 즐겨 먹고 있다.

① <휴일> 제임스 티소, 1876년경 ② <빵장수 부부> 얀 스테인, 1658년 ③ <야연> 성협, 조선 후기

빈부차이 나타낸

예문당 제공

빵 색깔의 비밀부터 파스타의 유래 소개

학력이나 스펙보다는 무 엇을, 얼마나, 잘 만들어낼 수 있는지로 기술을 인정받 는 장인들. 창피해 어디서 말도 쉽게 꺼낼 수 없었던 자신의 일에 이제 당당하게 전순옥 권은정 저 나는 장인 이라고 말할 수 뿌리와이파리 있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가 책으로 출간됐다. 1970년 노동자들의 근무조 건 개선을 외치며 분신으로 작고한 전태일의 여동생이자 제19대 국회의원이며 스스로도 봉제공장 노동자였던 전순옥 의원이 전문 인 터뷰어 권은정씨와 소공인-전순옥이 만난 우 리 시대의 장인들 을 펴냈다. 경력 25~57년 봉제, 구두, 가방, 패턴, 전 통공예, 양복, 귀금속 등의 장인들을 만나 나 눈 이야기를 기술은 결코 배신하는 법이 없 습니다 , 우리가 한마디 해도 되겠습니까? , 만든 이의 숨결이 배어 있는 기술은 100년을 간다 라는 제목으로 담았다. 대한민국이 최첨 단 기술과 서비스 산업에 매진하는 사이 묵묵 히 현장과 산업을 지켜온 소공인의 이야기로 제조업에 대한 대안 및 희망을 제시한다. 1만 허미선 기자 hurlkie@viva100.com 8000원.

35살에 집 200채 산 비결 투자의 족보 윤두서 나물캐기 신윤복 저잣길 속 조선 음식 식예절 엿볼 수 있어 귀족 서민간 식사 극명하게 대비

치즈 커피 초콜릿 등 디저트 이야기도

빵의 기원을 설명하고 빵 색깔로 빈부의 차이를 나타내기도 했던 그 시절의 빵 이야 기를 들려준다. 지독히 가난했던 사람들이 나 먹던 호밀, 보리 등으로 만든 거칠고 검 은 빵은 현대에는 건강식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작자 연대 미상의 국수 만들기 에서는 이 탈리아 전통면 파스타에 대해 이야기한다. 파스타의 원조가 자기네 국수라 우기는 중 국, 하지만 실상은 이슬람 상인들의 영향을 받았다는 역사적 근거를 제시하기도 한다. 서양화 뿐 아니라 동양화, 한국화를 통해 동서양 음식문화를 골고루 소개하기도 한 다. 신윤복의 저잣길 , 윤두서의 나물캐 기 에서는 조선의 음식과 요리 문화, 식탁 예절 등을 엿볼 수 있다. 두 번째 장인 차려진 식탁 엿보기 에서는

화려하고 풍성한, 쾌락 의 일종이었던 귀족 들의 식사 풍경과 감자, 콩 등을 먹는 서민 들의 소박하고 고단한 상차림을 극명하게 대 비시킨다. 추수감사절과 칠면조 고기, 크리스마스, 결혼식, 돌잔치, 회갑연 등 삶 속의 특별한 이벤트의 식탁풍경도 만날 수 있다. 식탁을 치우다 를 의미하는 프랑스어 Dsservir 에서 생겨난 단어 디저트, 아 랍어로 달콤한 소금으로 만든 공 이라는 뜻 의 쿠라트 알 밀 에서 유래한 캐러멜을 비롯 해 엿, 치즈, 커피, 초콜릿, 우유 등 디저트 이야기도 흥미롭다. 그림 속 식탁과 음식으 로 미술상식과 시대상 습득은 물론 현재까지 이어져 내려오거나 반대되는 현상을 비교하 는 재미도 쏠쏠하다. 1만5000원.

저금리 시대에 부동산 경 매는 어느새 생활 속 깊숙 이 자리잡아 재테크 필수 사항 이 되어 버렸다. Daum 카페 행복재테크 에서 투자가의 삶 이란 닉 고덕진 저 네임으로 칼럼을 게재하며 지혜로 네티즌들의 호응을 얻고 있 는 저자 고덕진은 35세라는 젊은 나이에 무려 아파트 200채를 매입해 대부분 성공적인 결 과를 이끌어낸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주식의 가치투자에 부동산 투 자를 접목한 새로운 방법이다. 이는 실제 투 자사례로 상세히 소개되어 있다. 저마다 고수 라고 자처하는 경매시장에 넘쳐나는 서적들 을 읽고도 2%부족했던 초보자들에게는 그야 말로 부동산 투자의 족보 만을 골라 담은 알 짜배기라고 할 수 있다. 모두가 끝났다고 하 는 지방 아파트 투자로 종잣돈을 마련했던 투 자 역발상과 3000만원으로 수도권 내집 마련 까지 깨알 정도가 가득하다. 발매 첫날 별다 른 홍보 없이도 2000부 가까이 팔리며 베스트 셀러 조짐을 보이고 있는 이 책의 제목은 35세 아파트 200채 사들인 젊은 부자의 투자 이야기 이다. 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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