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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rk Post 제334650호

Daily

2016년 10월 20일 (목)

캐나다 트뤼도 총리 취임 1년…지지율 52%로 인기 여전

캐나다 옥토버페스트에 참석한 쥐스탱 트뤼도 총리. 집권 1주년을 맞은 캐나다 쥐스탱 트뤼 도 총리 지지율이 52%를 기록, 여전히 높 은 인기를 누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인 나노스 리서치는 18일 (현지시간) 자유당이 대승을 거둔 지난 총 선 1주년을 맞아 실시한 여론 조사 결과 트뤼도 총리가 국민 절반을 넘는 지지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현지 언론이 전 했다. 자유당은 지난해 10월 19일 실시된 총 선에서 당시 집권당인 보수당을 꺾고 압

도적 승리를 거두면서 제3당에서 집권당 으로 도약했다. 선거에서 트뤼도 총리는 캐나다의 역대 최고 총리로 꼽히는 고(故) 피에르 트뤼도 전 총리의 아들로 자유당을 이끌어 10년 만에 정권을 탈환, 캐나다 진보 정치를 재 건한 인물로 평가됐다. 이번 조사에서 트뤼도 총리는 52.2%의 지지율로 제1야당인 보수당의 로나 앰브 로즈 임시대표 지지율 14.6%보다 월등한 인기를 과시했다. 제3당인 신민주당의 토

머스 멀케어 대표 지지율은 8.4%에 그쳤 다. 트뤼도 총리의 이 같은 지지도는 지난 선거 당시 득표율보다 16.7%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트뤼도 총리는 또 지도자 자질 평가에 서도 70.2%의 높은 지지를 얻었다. 트뤼도 정부는 중산층 성장과 친환경 경제 정책을 표방, 이를 착실하게 실행하 는 것으로 평가됐다고 나노스는 분석했 다. 그러나 트뤼도 총리의 높은 지지도는 선거 패배 이후 야당의 전열 정비가 아직 취약한 데 따른 반사이익이 반영된 측면 이 있다고 나노스는 설명했다. 나노스의 닉 나노스 대표는 "두 야당이 아직 정식 지도부를 선출하지 못한 상태" 라며 "야당의 약점이 트뤼도 정부의 강점 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향후 트뤼도 정부 성패의 관 건은 재정 적자 관리 실적에 달렸다고 지 적하고 적자 재정 및 재정 지출 확대 정책 의 성공 여부가 주목된다고 평가했다. 선거에서 트뤼도 대표는 임기 중 재정 적자를 평균 100억 캐나다달러(약 8조6천 억 원) 규모로 유지한 뒤 임기 말 균형 재 정을 달성하겠다고 공약했다. 그러나 집권 이후 유가 하락세가 장기 화하는 데다 전반적인 경제 전망도 불투 명해 재정 적자 관리가 여의치 않을 것이 라고 나노스 대표는 설명했다.[연합뉴스]

캐나다중앙은행, 기준금리 0.50%로 동결 캐나다중앙 은행(BOC)이 19일 통화정 책회의를 열 고 기준금리 를 연 0.50% 로 동결했다 고 밝혔다. 캐나다중앙 은행은 올해 상반기 수출

약세가 지속해서 경제에 부담이 됐다 며 수출은 앞으로 2년 동안 기존 전망 보다 느린 속도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 고 예상했다. 은행은 "경제 전망에 큰 영향을 주는 수출 전망에는 상당한 불확실성이 있 다"고 진단했다. 은행은 또 새로운 주택 관련 정책이 주택 투자를 제한하게 될 것이라며 주 택시장 과열이 완화될 수 있을 것이라 고 전망했다.[연합인포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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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뮤비' 저급 논란속 캐나다 일간지 "기상천외 흥미 유발"

'강남스타일'과 유사하다', '국제적 망 신이다'는 비난과 저급 논란에 휩싸인 ' 평창동계 올림픽 뮤지비디오'가 해외에 서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문체부에 따르면 19일 캐나다 벤쿠버 데일리 하이브(Daily hive)는 강남스타 일에서와 같은 코난 오브라이언 패러디, 라면 먹기’등 2018 평창올림픽 동영상' 을 소개하며 "한국의 평창에서 다가오는 2018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것을 기념 하여, 올림픽이 개최되기 전까지 모든 사 람들이 즐거운 댄싱 바이러스에 감염되 기를 희망한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전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친 싸이의 뮤직비디오‘강남스타일’이 많은 한국인들의 자부심이기는 하지만, 이번 뮤직비디오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은 대 부분 부정적"이라는 한국내 뮤비논란도 전했다. 기사에 따르면 "2018 평창올림픽의 국 내·외 홍보를 목적으로 제작된 동영상은 전형적인 케이팝 뮤직비디오에서 볼 수

있는 과장되고 예측 불가한 것들(기상천 외한 것들)로 가득 차 있다. 이번 뮤직비 디오와 댄스 콘테스트는 IOC에서 평창 올림픽조직위와 지방정부(강원도)에 빠 른 시일 내 한국과 국제사회의 평창올림 픽 인지도를 향상시키고 흥미를 유발시 킬 것을 촉구하기 직전에 나온 것"이라 고 설명했다. 또 "동영상은 문화체육관광부의 댄스 영상 콘테스트의 일부이며, 대중들이 '아 라리요 평창' 음원에 맞춰 댄스영상을 제 출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아 라리요 평창'은 윈터플레이 이주한과 씨 스타 효린이 함께 한 케이팝 컬래버레이 션"이라고 밝혔다. 이어 "뮤직비디오는 9월 27일자로 유 투브에 게시됐지만, 한국 사람들의 관심 은 유독 이번 주부터 집중되고 있다. 유 투브 동영상 뷰는 어제(10.17) 이후로 4 배 증가하여 120만에 달했다"고 전했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개최시 캐나 다 주정부와 관광청에서 제작한 관광 캠

페인과도 비교했다. "당시 벤쿠버 관광캠 페인은 그야말로 전형적인 관광 동영상 에 볼 수 있는 소재인 관광명소와 풍경 에만 집중하여 상당히 동떨어졌다는 평 가를 받았다"며 "2010 벤쿠버올림픽에 서는 공식주제가가 없었으며, 캐나다민 영 방송사(CTV)가 올림픽 보도를 위해 'I believe'를 만들어 사용하였지만 실패한 주제가가 돼버렸다"고 지적했다. 캐나다 데일리 하이브는 "한 가지 확실 한 것은, 최근 한국에서의 관광캠페인(이 번 뮤비와 댄스콘테스트)은 많은 사람들 에게 회자 될 것이 분명하다"고 짚었다. 캐나다의 호응과 달리 국내에서는 혹 평이 이어지고 있다.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홍보 영상이 아 니다"라는 문체부의 해명에도 유튜브등 의 댓글에는 '돈이 아깝다'라는 지적이 대부분이고,네티즌들은 '악플이 많은데 SNS '좋아요'도 조작됐을 것'이라고까지 의심하고 있다. 문체부는 "이번 '아라리요 평창'뮤비 는 외국인들에게 아리랑을 소개할 목적 으로 본조 아리랑을 댄스버전으로 재미 있게 제작했다"며 "9월말 동영상을 공개 한 이후 외국인들이 많이 보는 페이스북 에서는 '좋아요' 수가 22만명이 넘어섰 고, 이중 90% 이상이 외국인"이라고 반 박했다. 문체부 예술정책과 관계자는 "이번 뮤 비가 평창을 잘 알릴 수 있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UCC급'이라는 비난을 받 고 있는 '평창올림픽 홍보영상 뮤비'는 2 억7000만원이 투입됐다. 문체부는 평창올림픽의 비전과 콘셉 트를 반영한 홍보영상은 평창올림픽조 직위원회에서 다음주 중 공식채널을 통 해 소개할 예정이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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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르드 장성 "모술까지 진격에 2주, 탈환에 2개월 걸릴 것"

"IS 격퇴전 결정적 순간" 모술 탈환 작전 시작 이라크 내 쿠르드 자치정부 군대인 페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 슈메르가(쿠르드 민병대)의 한 장성은 이 언이 19일(현지시간) 전했다. 라크 정부군이 모술을 탈환하 는 데 2개월이 걸릴 것으로 전 모술 주민 900여명 시리아 국경으로 탈출 망했다. 모술 탈환 군사 작전에 참여 바르자니 준장은 "모술 안에서 전투가 하고 있는 페슈메르가의 시르완 바르자 니 준장은 전날 미국 방송 CNN과 인터 2개월 있을 것이라는 게 내 예상이다. 하 뷰에서 이라크 정부군이 모술에 도달하 지만 더 길어질 수 있는 요인들 가운데 하 는 데 2주일, 모술을 장악하는 데 2개월이 나는 날씨"라고 말했다.

그는 페슈메르가가 모술 시내엔 진입 하지 않기로 한 이라크 중앙정부와의 합 의를 거론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라크 정부는 모술 탈환 작전을 시작 하면서 모술 시내 진입은 이라크 정부군, 연방 경찰, 수니파 전사들 등에만 허용했 다. 페슈메르가 이외 친이라크 정부 시아 파 민병대인 대중동원(PMU)도 모술 시 내 진입에서 제외됐다. 약 1만명의 페슈메르가 병사들은 현재 모술 동쪽에서 모술을 향해 진격하고 있 다. 반면 약 1만8천명의 이라크 정부군과 일부 시아파 전사들은 모술 남쪽에서 도 로를 따라 진격하고 있다. 가디언은 모술 주민들이 자사와의 인 터뷰에서 다양한 민족이 혼재된 모술에 서 가장 큰 두려움은 과거 종파분쟁적 잔 혹 행위들을 한 전력이 있는 시아파 민병 대가 수니파 주민들을 보복 살해할 것이 라는 우려라고 전했다. 한편 유엔난민기구(UNHCR)는 이날 영국 방송 BBC에 주민 900여명이 모술을 빠져나와 시리아 국경을 넘었다고 전했 다.[연합뉴스]

"백두산 호랑이 나타났다" 러 극동 블라디보스토크에 비상

아무르 호랑이 러시아 극동 연해주의 블라보스토크 시(市)에 사납기로 유명한 야생 아무르 호랑이(일명 '백두산 호랑이')가 나타났 다는 신고가 접수돼 당국에 비상이 걸 렸다.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에 따르면 블라 디보스토크 경찰은 19일(현지시간) "오 늘 새벽 시내 외곽 지역 2곳에서 호랑이 가 목격됐다는 주민들의 신고가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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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돼 대응팀을 현장으로 보내 조사하 고 있다"고 밝혔다. 대응팀은 거주 지역 인근 숲을 중심 으로 호랑이를 추적하고 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조치도 취하고 있다면서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 부했다. 전문가들은 이 호랑이가 이달 초 블

라디보스토크 인근 도시 아르툠에서 목 격됐던 아무르 호랑이일 것으로 추정하 고 있다. 당시 거대한 몸집의 야생 동물이 도 심을 배회하는 모습이 찍힌 영상이 현 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퍼졌었다. 전문가들의 영상 판독 결과 이 동물은 야생 아무르 호랑이로 확인됐다. 당국은 전문가들을 보내 포획을 시도 했으나 호랑이의 흔적을 추적하는 데 실패했다. 현지 아무르 호랑이 전문가는 리아노 보스티 통신에 "아르툠 시에서 목격됐 던 호랑이가 숲에서 숨어 지내다 블라 디보스토크에 출현한 것이 거의 확실하 다"고 밝혔다. 러시아 시베리아와 극동 연해주, 중국 북동부 및 한반도 북부 지역에 분포하 는 아무르 호랑이는 '백두산 호랑이'로 도 알려져 있으며,연해주와 하바롭스크 주 등에 약 450마리가 서식하고 있는 것 으로 파악된다.[연합뉴스]

美대선 마지막 TV토론 개최…'힐러리 끝내기 vs 트럼프 대역전' 트럼프의 장녀 이방카는 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음담패설 녹음파일'과 관련 해 "내 아버지 발언은 명백히 부적절하고 공격적인 것"이라며 "다만 그가 즉각 사실 을 인정하고 가족과 국민에게 사과한 것 은 다행"이라고 말했다. 반면 클린턴은 이날 토론을 마지막으 로 승부에 쐐기를 박는다는 각오다. 퍼스트레이디와 국무장관, 상원의원의 압도적 공직 경력을 앞세워 자신이 '핵 버 2016년 9월26일 첫 대선 토론을 벌이는 트럼프와 힐러리 튼'을 눌러야 하는 군통수권자로서 트럼 미국 대선 레이스의 최종 분수령으로 에서 "더이상 여론조사를 믿지 않는다"며 프에 비해 훨씬 적임자라는 점을 부각한 꼽히는 3차 TV토론이 19일(현지시간) 오 '선거조작'을 거듭 주장하면서 "이번 대선 다는 복안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 표심을 의식해 트럼프의 잇단 성 후 9시(동부시간 기준) 네바다 주 라스베 은 또 다른 '브렉시트'가 될 것"이라고 강 추행 의혹 등도 제기할 가능성이 있는 것 조했다. 이거스 네바다 대학에서 열린다. 지난 6월 영국의 국민투표에서 예상과 으로 전해졌다. 수세에 몰린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현재 판세는 클린턴이 우세의 폭을 넓 트럼프가 라이벌인 민주당 대선후보 힐 달리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결정이 러리 클린턴을 정면 겨냥한 '선거조작' 주 났던 것처럼 이번 대선에서도 클린턴 우 혀가는 양상이다. 몬마우스 대학이 14∼16일 실시한 4자 장과 '이메일 스캔들' 수사와 관련한 거래 위 구도의 여론조사 흐름과 달리 자신이 가상대결에서 클린턴은 50%의 지지율을 시도 등을 내세워 '기사회생'에 성공할 수 결국 승리할 것이라는 논리다. 얻어 38%에 그친 있을지가 최대 관 심이다. 네바다대학서 외교·대통령자질 놓고 90분간 격돌…'추잡한 토론' 재연 전망 트럼프에 12%포인 트 앞섰다. 대선을 꼭 20일 트럼프 '선거조작·이메일 거래' 놓고 대반격…힐러리 '대통령 자질론' 강조 블 룸 버 그 의 앞두고 열리는 이 14∼17일 조사에서 날 토론회는 폭스 또 패트릭 케네디 국무부 차관이 지난 도 클린턴은 47%로 38%에 그친 트럼프 뉴스 앵커인 크리스 월러스의 진행으로 이민과 복지, 대법원 인사, 경제, 외교, 대 해 연방수사국(FBI) 인사와 접촉해 2012 를 눌렀다. 워싱턴포스트와 서베이몽키가 8∼16 통령자질 등 6개 주제를 놓고 90분간 격 년 리비아 벵가지 미 영사관 테러사건과 관련한 클린턴의 이메일 등을 '기밀'에서 일 실시한 조사에서는 클린턴이 경합지 돌이 펼쳐진다. 1, 2차 토론에서 판정패한 데 더해 거액 제외하면 FBI 요원이 현재의 주재 금지국 15개 주 가운데 9개 주에서 우세를 보이 의 납세 회피 논란과 '음담패설 녹음파일' 에도 나갈 수 있도록 해주겠다며 거래를 며 대통령 당선에 필요한 선거인단 '매직 파문, 잇단 성추행 의혹 등으로 벼랑 끝에 시도한 사안도 트럼프는 도마 위에 올릴 넘버'(270명)를 훌쩍 웃도는 304명을 확 보했다고 전했다. 선 트럼프가 대대적 반격에 나설 것이라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CNN이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아울러 트럼프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 는 게 대체적 관측이다. 역사상 가장 '추잡한 토론'으로 지적된 의 이복형인 말리크를 이날 토론장에 초 오하이오 주에서 10∼15일 실시한 조사 대해 논란을 예고했다. 그는 트럼프를 공 에서는 트럼프가 48%대 44%로 클린턴을 2차 토론이 재연될 것으로 보인다. 앞섰다.[연합뉴스] 당장 트럼프는 18일 콜로라도 주 유세 개 지지한 인물이다.

오바마, 렌치 伊총리와 최후의 국빈만찬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아 내 미셸 여사(왼쪽 두번째)가 18일(현지시 간) 재임중 마지막 국빈만찬의 손님으로 초청된 마테오 렌치 이탈리아 총리(오른쪽 두번째) 부부와 함께 백악관 북쪽 포르티 코(주랑현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연 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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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호 국정원장 "文, '北의견 묻자'는 김만복 제안 수용"

中 "韓해경선 충돌한 어선 법에 따라 처리…책임회피 안해"

이 원장은 북한인권결의안 기권 결정 시기에 대해서는 "20일이 맞다고 본다"고 밝혔다. 당시 대통령연설기획비서관이었던 더 민주 김경수 의원은 16일에 사실상 최종 결정이 났고, 이후 송 전 장관이 찬성 입 장을 굽히지 않아 추가로 회의를 열었다 며 사전에 북한의 의견을 구했다는 주장 을 부인했다. 이 원장은 당시 노무현 대통령에게 북 한의 의견을 담아 보고했다는 쪽지의 존 재 여부에 대해서는 "정보 사안이기 때문 에 NCND(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음) 원칙 이 적용돼 말하기 어렵다"면서 "과연 쪽지 의 사실 여부를 확인했을 때 국가 안보에 도움이 되느냐 하는 기준에서 볼 때는 지 금 말할 시점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원장은 자료 존재 여부에 대해서는 "확인 중"이라고 부연했다. 다만 이 원장은 "쪽지를 뒷받침할 자료 이병호 국정원장, 국감 출석 이병호 국가정보원장이 19일 오전 서울 내곡동 국가정보원 청사에서 열린 국회 정보위의 국정원에 대 가 있다 없다 자체가 기밀이기 때문에 공 식적으로 확인해 주지 못한다"면서 "북한 한 국정감사에 출석하고 있다. 이 불량 국가이기는 하지만 이는 국정원 신의에 대한 문제"라고 답했다. 이병호 국가정보원장은 19일 2007년 11 스러운 일"이라고 답했다. 이 원장은 "북한인권결의안 표결에 앞 이 원장은 "문 전 비서실장이 김 전 원장 월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기권 결정이 북 서 북한의 의견을 구할 수 있느냐"는 여 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그렇게 하자고 결 한의 의견을 물은 뒤 결정됐다는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이 회고록이 사실이라 론을 낸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당 의원들의 질문에 "정말 어처구니없고 상상을 초월하는 발 고 밝혔다. "北인권결의안 기권 최종결정 20일 맞다고 본다" 상"이라면서 사후 통 이 원장은 또 그와 같은 보에 대해서도 "상상 제안을 김만복 전 국정원 "김만복, 北에 의견 물어보자고 처음 제안…발상 수치스러워" 할 수 없는 일"이라 장에 처음 내놨으며, 이를 고 지적했다. 당시 노무현 대통령의 비 "송민순 회고록, 기억이 아닌 기록…치밀하게 기술" 이어 이 원장은 "국 서실장이던 더불어민주 '인권결의안 北 의견 쪽지' 존재 여부에 "NCND" 정원은 정치의 '정'자 당 문재인 전 대표가 수용 에도 다가서려 하고 해 결론을 내렸다고 설명 이 원장은 송 전 장관의 회고록에 대해 있지 않다"면서 "이러한 논란에 정보기관 했다. 이 원장은 이날 서울 내곡동 청사에서 "기억이 아니라 기록이며, 근거를 치밀하 인 국정원이 휘말리는 것은 극히 부적절 열린 국회 정보위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게 갖고 기술돼 있는 것으로 본다"면서 " 하기 때문에 정치에서 벗어나는 게 국정 밝혔다고 새누리당 이완영, 더불어민주당 구체적이고 사리에 맞기 때문에 사실이나 원 운영의 요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원장은 박근혜 대통령의 배후 김병기, 국민의당 이태규 간사가 기자 브 진실이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답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간사는 실세라는 의혹을 받는 최순실 씨에 대해 " 리핑에서 전했다. 이 원장은 "김 전 원장이 제일 먼저 북한 "이 원장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맞다고 생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기업과 접촉했는 에 의견을 물어보자고 제기한 게 맞느냐" 각한다고 한 것"이라면서 "자료에 근거한 데 국정원과 연계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 는 새누리당 이완영 의원의 질의에 "맞다" 것이냐는 질문에 '자료를 본 것은 없다'고 문에는 "아는 바 없다. 알아보겠다"고 말했 다.연합뉴스] 면서 "황당스럽고 이해가 안된다. 참 수치 답했다"고 전했다.

택돼야 한다는데 공감하고, 안보리 차원 의 대응조치를 포함해 전략적 소통과 협 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가기로 했다고 외교부는 덧붙였다. 김 차관보는 이와 관련 "국제사회가 더 욱 강력한 대북 제재·압박을 통해 북한이 핵을 포기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어 가야한다"고 강조했다. 쿵 부장조리는 "한반도 비핵화 실현과 한반도 평화안정 수호에 대한 중국의 입 장은 확고하다"며 "중국은 안보리 상임이 사국으로서 기존 결의를 충실히 이행하 고, 새로운 결의 채택에 건설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외교부는 설명했 다.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의 주한미군 배치에 대해서는 쿵 부장조 리가 '반대한다'는 중국의 기본 입장을 설 악수하는 한중 외교차관보 김형진 외교부 차관보(오른쪽)와 쿵쉬안유(孔鉉佑) 중국 외교부 부장조리(차관보급)가 19일 오후 서울 명하고, 김 차관보도 북핵 위협에 따른 배 외교부에서 중국어선의 고의적 충돌에 의한 한국해경정 침몰 사건 관련 후속 조치 등을 협의하기에 앞 치의 당위성을 재차 설명한 것으로 전해 서 악수하고 있다. 졌다. 양측은 더불어 지난 8월 한일중 3국 외 중국 정부는 19일 자국 어선의 충돌에 부분 수용할 뜻을 밝힘에 따라 지난 7일 교장관회의 개최를 평가하고, 이를 토대 의한 한국해경정 침몰 사건과 관련 "중국 사건 발생후 외교갈등으로 비화할 가능성 로 올해 3국 정상회의 개최 등을 통해 3국 법과 규정에 따라 해당 어선을 조사 중이 까지 제기됐던 이번 사태는 12일만에 진 협력이 지속적으로 유지·발전할 수 있도 록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정 국면에 들어설 가능성이 생겼다. 며, 법에 따라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번 협의에서 쿵쉬안유(孔鉉佑) 양측이 양국 관계를 지속 중국 외교부 부장조 한중차관보 협의서 中대표 발언…사건발생 12일만에 수습 국면 가능성 적·안정적으로 발전시켜나 리(차관보급)는 이날 가자는데 공감했다면서 특 오후 서울 세종로 외 中 "새 안보리 대북 결의 채택에 건설적인 역할 할 것" 히 쿵 부장조리가 "중국으 교부 청사에서 열린 로서도 양국관계 발전을 위 김형진 외교부 차관 지난 7일 오후 3시 8분께 인천시 옹진 해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는데 한치의 동 보와의 협의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외교부 군 소청도 남서방 76㎞ 해상에서 불법조 요도 없다"고 했다고 소개했다. 가 밝혔다. 외교부는 "이번 한중 차관보 업무협의 외교부는 "쿵 부장조리는 최근 불법조 업을 단속하던 4.5t급 해경 고속단정 1척 업으로 발생한 사건에 대해 유감을 표명 이 중국어선과 부딪쳐 침몰했다. 해경은 는 한중관계와 한반도 정세 및 지역·국제 하고, 중국 정부로서는 책임을 회피하지 중국어선이 단속에 나선 고속단정을 고의 문제 등 다양한 사안에 대한 양국 외교부 로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 간 소통 증진과 상호 이해 제고에 기여한 않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것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연합뉴스] 또 양측은 서해 조업질서 확립을 위해 를 조사해왔다. 김 차관보는 아울러 지난 9월의 제주도 한중 어업문제 협력회의 등 각종 협의 채 널을 통해 관련 사항을 긴밀히 협의키로 피살 사건을 비롯해 한국 체류 중국인에 의한 우리 국민 대상 범죄 피해가 증가 추 했다. 양국 협의체인 한중 어업문제 협력회의 세임을 지적하면서 중국 정부의 적극적 는 지난 2012년 6월 출범해 매년 2차례 열 관심과 조치를 요청했다. 이에 쿵 부장조리는 양국간 인적교류 리고 있다. 올해는 지난 7월 열렸다. 김형진 외교부 차관보는 이 자리에서 증가 추세를 언급하면서 "이러한 과정에 중국 정부에 강한 유감과 항의의 뜻을 재 서 발생하는 일부 불미스러운 행위에 대 차 전달하고, 가해 선박 및 어민에 대한 수 한 처리는 각국 관련 법과 규정을 존중하 사·검거·처벌 및 중국 어선의 불법조업 는 기초 위에 함께 협력해 나가자"고 했다 단속 강화 등 책임있고 실효적인 조치를 고 외교부는 전했다. 김 차관보와 쿵 부장조리는 북핵 문제 신속히 취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외교부는 관련해서는 북한의 5차 핵실험에 대해 유 전했다. 중국 정부가 한국 정부의 요구를 일정 엔 안보리에서 강력한 결의가 조속히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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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20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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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rkpost.ca

“전북 결승행 vs 서울 대역전” AFC 1차전 전북 4-1 승 내일 서울서 2차전 격돌

2016 인천국제공항 유소년클럽리그.

금천FC, 인천공항 유소년클럽리그 우승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5∼16일 대한축구협회와 함께 ‘2016 인천국제공항 유 소년클럽리그 챔피언십’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 50개 권역에서 400여팀 간의 선발전에서 가려진 상위 16개팀이 승부를 겨뤘다. 그 결과 경기 금천FC가 우승을, 울산 유스코칭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인천공항공사는 우승팀에 스페인 축구 해외연수를, 준우승팀에는 일본 축 구 해외연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동 3위를 차지한 경기 분당TBF스 포츠아카데미, 경기 백마FC U12에는 축구공, 가방 등 축구용품을 후원하기 로 했다.

U-20 월드컵 자원봉사자 모집 2017 FIFA 20세이하 월드컵조직위원회가 내년 5~6월 국내에서 열리는 ‘국 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2017’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경기지원·의료·등록·미디어·마케팅·의전 및 통역·배차 관리·일반서비스·관중안내·환경관리·교통관리·공항안내 등 12개 직종 이다. 희망자는 11월 1일~12월 15일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희망활동 지역에 이 메일이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18일부터 조직위 홈페이지(www.kfa.or.kr/u20korea) 등을 통해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터키리그 석현준 72분 활약 터키 프로축구 수페르리그에서 활약하는 국가대표 공격 수 석현준(25·사진)이 소속팀 경기에 선발로 나왔으나 공 격 포인트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터키 트라브존스포르에 속해 있는 석현준은 16일(현지 시간) 터키 트라브존의 후세인 아브니 아케르 경기장에서 열린 2016-2017 터키 프로축구 수페르리그 정규리그 7라운 드 아키사르 벨레디예스포르와 홈 경기에 선발로 출전했 다. 후반 27분 교체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빈 석현준은 전반 27분 한 차례 경 고를 받기도 했다. 경기는 0-0 무승부로 끝났다. 올해 8월 포르투갈 리그인 FC포르투에서 트라브존스포르로 1년간 임대된 석현준은 시즌 개막 후 7경기에 모두 출전했으나 리그 경기에서는 골을 넣지 못하고 있다. 지난달 터키컵 경기에서 터키 진출 후 첫 골을 기록했다.

한수원·경주시, 여자 축구단 창단 협약 한국수력원자력과 경주시가 17일 경북 경주 한수원 본사에서 경주 한수원 여 자축구단 연고지 협약과 한수원 남·여 축구단 훈련센터 건립을 위한 업무협 약을 맺었다. 앞서 한수원은 본사가 경주로 이전함에 따라 2013년 1월 남자축 구단 연고지도 경주로 옮긴 바 있다. 한수원 여자축구단은 연내 창단된다. 훈련센터는 경주 건천면 천포리 일대 6만㎡ 부지에 축구연습장 3면과 훈련시설이 연면적 약 9천500㎡ 규모로 2019년 말까지 만들어진다. 한수원은 “여자축구단 창단과 훈련센터 건립은 국내 여자 축구와 경주 지역 스포츠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프로축구 K리그 전북 현대와 FC서울 이 아시아 최고 정상 자리를 위한 길목에 서 마지막 승부를 펼친다. 전북과 서울은 19일 오후 서울월드컵경 기장에서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 피언스리그 4강 2차전 맞대결을 치른다. 지난달 28일 전북 홈에서 열린 1차전에 이 어 서울 홈 경기다. 전북은 2011년 이후 5년 만의 결승행에 바짝 다가서 있다. 2013년 이후 3년 만의 결승 진출을 노리는 서울보다 유리한 상 황이다. 1차전에서 전북은 4골을 몰아넣으며 서 울을 4-1로 완파했다. 2차전에서 0-3 이 상으로 패하지 않으면 무난히 결승에 오 를 수 있다. 전북은 결승에서 알아인(아 랍에미리트)-엘 자이시(카타르) 승자와 만나 올 시즌 목표였던 2006년 이후 10년 만의 우승도 노려볼 수 있다. 전북은 또 올 시즌 서울에 유독 강했다. K리그 클래식에서 3번의 맞대결을 펼 쳐 모두 승리했다.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까지 합하면 4전 전승이다. 그러나 서울도 쉽게 물러서지 않을 태 세다. 팀 분위기가 상승세에 올라 있는 쪽 은 오히려 서울이다.

지난달 2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전북 현대와 FC서울의 4강 1차전에서 전북 김신욱(오른쪽)이 4대1로 앞 서가는 쐐기골을 넣는 모습

서울은 지난달 28일 1차전 이후 열린 K리 그 클래식에서 2연승을 기록하며 아시아 챔 피언스리그 1차전 1-4 패배의 충격에서 벗 어났다. 이에 승점이 14점까지 벌어졌었던 선두 전북을 따라잡았다. 현재 승점(60)은 같고, 다득점에서 2골 차로 2위다. 전북이 소속 스카우트의 심판 매수 행

위로 승점 9의 징계를 받고, 이후 열린 두 번의 경기에서 1무 1패에 그친 탓이다. 서울로서는 힘들어 보였던 K리그 클래 식 우승도 노려볼 수 있게 됐다. 이 기세 를 몰아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드라 마를 쓰겠다는 각오다. 이번 시즌 4번 패배의 설욕과 함께 지난

15일 시즌 첫 패배를 당한 전북의 다소 침 체한 분위기를 파고들 태세다. 선제골만 빨리 터져준다면 3골차도 충분히 해볼 만 하다고 보고 있다. 전북이 결승에 안착할 지, 서울이 대역 전극을 펼칠 지 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 관 심이 쏠리고 있다.

‘변신성공’ 오스마르 “수비형 미드필더가 만족” 프로축구 K리그 FC서울의 주장인 오스 마르가 수비형 미드필더로서의 변신에 스스 로 합격점을 줬다. 오스마르는 15일 서울월 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울산 현대와의 현대오 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34라운드 홈경기 에서 최종수비수가 아닌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해 팀의 2-0 승리에 공헌했다. 오스마르는 경기 후 연합뉴스 기자와 만나 “수비형 미드필더는 가장 좋아하는 포지션이 다”라며 “코칭 스태프의 평가가 어떨지 모르 겠지만, 개인적으로 만족한다”고 말했다. 황선홍 감독은 지난 6월 부임한 직후에도 중앙수비수이지만 공격 공헌도가 높은 오스 마르를 미드필더로 변신시키려고 시도했지 만 성공하지 못했다. 6월17일 성남FC와의 17라운드 경기에서 오스마르에 수비형 미드필더를 맡겼지만, 오 스마르가 빠진 최종수비라인이 무너지면서 1-3으로 패배했다. 결국 오스마르는 다음 경

기엔 다시 중앙수비수 자리로 돌아갔다. 그러나 황 감독은 최근 A매치 휴식기간을 이용해 미드필드를 강화한 4-1-4-1 포메이션 을 다듬었고, 15일 울산과의 경기에선 오스 마르를 다시 수비형 미드필더로 기용했다. 이날 경기에서 오스마르는 자신의 역할을 100% 완수했다. 포백(4-back) 앞에서 수비 를 지휘하면서 공수전환 시에도 적극적인 역할을 했다. 전반 23분에 터진 서울의 첫 골도 울산의 프리킥을 오스마르가 헤딩으로 끊은 장면에 서부터 시작됐다. 다만 오스마르는 한 경기 에서의 성공에 안주하지는 않았다. 오스마르는 “중앙수비수는 정면만 바라 보면 되지만 미드필더는 주변 360도를 확인 해야 한다”라며 “미드필더 자리에서 모든 것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가끔 주변에서 벌 어지는 상황을 놓쳤다”고 털어놨다. 주변 선수들과의 적극적인 의사소통을 통

헤딩하는 오스마르(왼쪽).

해 극복하겠다는 게 오스마르의 다짐이다. 오스마르는 전북 현대와의 선두 경쟁이 본격화된 것에 대해 “현재 우리 팀의 상황을

선수 모두 잘 알고 있고, 경기에 집중하고 있다”라며 “나머지 경기들에서 꼭 이기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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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20일 (목)

‘빗물’채은옥 “노래해 행복”

방탄소년단, 빌보드 앨범차트 26위

내달 40주년 기념공연

한국 최고·아시아 두번째 기록… 최초 3연속 진입도

44년 친구 전영록 응원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앨범차트에서 한국 가수 최고 기록을 세웠다. 17일(현지시간) 빌보드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정규 2집 ‘윙스’(WINGS)는 빌보드의 메인 차트인 앨 범차트 ‘빌보드 200’에 26위로 진입했다. 이는 ‘빌보드 200’에서 한국 가수 최고 기록이며 역대 아시아 가수 기록으로도 두 번째에 해당한다. 또 방탄소년단은 이번 진입으로 이 차트에서 석 장의 앨범이 연속 진입하는 한국 최초의 기록을 만들 김래원 어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1월 발표한 ‘화양연화 파트.2’로 171위, 올해 5월 발표한 ‘화양연화 영 포 에버’로 107위 등의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날 빌보드는 ‘방탄소년단의 윙스가 한국 앨범 최고 판매량과 차트 최고 성적으로 미국의 새로운 기 록을 세우다’란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이종석

정일우

“천만 동원 퍼펙트게임 하고싶다” ● ‘스플릿’서 프로볼러 변신

유지태

도박볼링 뛰어든 밑바닥 인생 4개월간 하루 4~5시간 맹연습 이정현, 허당매력 브로커 연기 최근 TV 드라마 ‘굿 와이프’에서 강력한 카리스마를 보여준 배우 유지태가 영화 ‘스플릿’에서 프로 볼링 선수 로 변신했다. ‘스플릿’은 도박볼링 세계에 뛰어든 밑바닥 인생들의 짜릿하고 유쾌한 승부를 그린 오락영화다. 신인 최국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그동안 한국영화에서 도박을 소재로 한 여러 영화가 등장했지만 ‘스플릿’은 볼링도박이라는 새로운 소재를 내세워 화제를 모았다. 유지태는 과거 볼링계의 전설이었지만 이제는 한물간 볼링선수 철종 역을 맡아 스타일부터 캐릭터까지 이전의 반듯한 이미지와는 다른 파격 변신을 시도했다. 유지태는 18일 압구정 CGV에서 열린 ‘스플릿’ 제작보 고회에서 “천재 볼링선수였다가 불운의 사고로 모든 것 을 잃은 한 남자가 자폐아이면서 천재인 소년을 만나 인 생의 재기를 꿈꾸는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유지태는 “볼링도박이라는 소재 자체가 독특해 출연

이준기

을 결정했다”면서 “그동안 작가주의 영화나 무거운 영화 에서 심각한 캐릭터를 주로 맡았는데, 이제는 밝고 재기 발랄하고 가족들이 함께 볼 수 있는 영화를 해보고 싶었

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유지태는 볼링선수를 연기하기 위해 4개월간 하루 4~5 시간씩 볼링 연습을 했다고 한다. 그는 “이 영화를 만나기 전에는 볼링을 딱 한 번 쳐봤 다”면서 “그러나 4개월간 연습을 거쳐 최고 점수를 공식 적으로 226점까지 올렸다”고 소개했다. 볼링은 300점 만 점이 퍼펙트게임이다. 유지태는 “이 영화의 블라인드 시사 때 관객들의 평점 이 높았다”면서 “흥행 면에서도 천만 관객을 동원하는 퍼펙트게임을 한번 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최 감독은 “제목 ‘스플릿’은 볼링 용어로 남은 두 개 이 상의 핀이 거리가 떨어져 있어서 처리하기 힘든 상황을 말한다”며 “스플릿처럼 삶도 쉽지 않은 상황에 부닥쳤음 을 뜻한다”고 영화 제목을 설명했다. 최 감독은 “볼링 레인 위에 촬영장비를 올릴 수 없어서 그동안 한 번도 시도되지 않았던 다양한 각도의 촬영 기 법이 동원됐다”면서 “볼링핀이 쓰러지는 모습과 호쾌한 소리가 볼링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배우 이정현이 허당 매력을 지닌 도박 브로커로, ‘뮤지 컬계 황태자’로 불리는 정성화와 이다윗, 권해효 등 충무 로의 개성파 연기자들도 출연한다. 이정현은 “제 인생 영화인 ‘올드보이’에 출연한 유지 태씨와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출 수 있어 기뻤다”면서 “그 동안 한이 많은 역할이나 무거운 역할의 시나리오만 들 어왔는데, 이번에는 밝은 캐릭터를 맡았다”며 웃었다.

채은옥(61)은 1970년대 라이브 음 악감상실에서 ‘여자 김정호’로 불렸 다. 1973년부터 명동 오비스캐빈과 종 로 쉘부르 등지에서 청바지와 통기타 를 메고 허스키한 음색으로 노래하며 가창력으로 손꼽혔다. 그러나 1976년 데뷔곡 ‘빗물’로 공 전의 히트를 한 뒤 40년 동안 넉 장의 앨범만 냈을 뿐이다. 이중 20여 년은 공백기로 대중과 동떨어진 삶을 살았 다. 지금 세대에겐 영화 ‘수상한 그녀’ 에서 심은경이 부른 ‘빗물’의 원곡 가 수로 더 알려졌다. 그가 데뷔곡을 낸 이래 40주년을 맞 아 올해 8월 신곡 두 곡을 낸 뒤 다음 달 생애 첫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채은옥은 18일 오후 3시 서울 용산구 동자아트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활발 하게 활동하지 못한 배경을 들려줬다. “‘빗물’ 이후 1970년대 대마초 파동 으로 10년을 쉬었고 다시 활동해보려 고 ‘지울 수 없는 얼굴’을 냈는데 잘 안 됐어요. 그때 음악을 접어야겠다고 생 각하면서 결혼을 했죠. 결혼하면서 10

김보성, 종합격투기 데뷔

가수 전영록(오른쪽)이 18일 오후 서울 용 산구 동자아트홀에서 열린‘포크 가수 채 은옥 데뷔 40주년 기념 콘서트’관련 기자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여 년을 다시 쉬었고 이후 노래를 다 시 시작해 간간이 무대에 올랐어요.” 그의 44년 지기인 가수 전영록은 이 자리에 함께해 “채은옥 씨 뉴스를 보 고 선친이 ‘친구인데 넌 안 했느냐’며 매일 방을 뒤져보기도 했다”고 짓궂 게 분위기를 띄웠다. 11월 2일 강남구 삼성동 백암아트홀 에서 열릴 채은옥의 40주년 공연은 음 악다방 형식으로 꾸며진다. 채은옥은 “신곡 ‘고마워요’와 ‘입술’ 을 비롯해 지금껏 발표한 넉 장의 앨 범에서 숨겨진 곡을 다시 편곡해 총 20 곡 정도를 들려준다”며 “내가 정말 아 끼는 곡들을 많이 있어 이번에 그 곡 들을 끄집어낸다”고 설명했다.

종합격투기에 도전하는 배우 김보성의 데뷔 전 상대가 정해졌다. 로드FC는 오는 12월 10

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릴 로드FC 35 웰터급 매치에서 김보성이 일본의 콘도 테츠오와 대전한다고 공개했다. 사진은 김보성(왼쪽)과 콘도 테츠오가 포즈를 취한 모습.

연예 소식

해변 청소하는‘쿨’이재훈

김제동,방송 녹화중“(검찰이)나오라면 나가겠다” ‘영창 발언’과 관련해 논란의 중심에 선 방송이 김제동( 사진)이 “(검찰이)나오라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제주 쓰레기 줍자”번개 제안

김제동은 18일 오후 강릉원주대에서 자신이 진행하는 JTBC 토크 쇼 톡 투유 ‘걱정 말아요. 그대’ 방송 녹화 초기 이같이 말했다. 한 시민단체는 지난 11일 김제동을 허위사실 적시에 의 한 명예훼손과 협박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김제동의 이날 발언은 이에 대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는 또 “(강릉을)오다 보니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에 올림픽을 홍보하기 위 한 시설을 했더라”라며 “그러나 정확한 건 기억이 안 난다. 요즘은 정확해야 하니 까. 사진을 찍어 둘 걸 그랬나?”라고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비유하기도 했다.

팬 관광객 연예인 모여들어 18일 오후 2시 제주시 애월읍 곽지과물해 변에 사람들이 하나둘 모여들기 시작했다. 소속도, 사는 지역도 제각각인 이 사람들 은 가수 쿨의 멤버 이재훈이 소셜네트워크서 비스(SNS)에 올린 ‘제주 해안 쓰레기 줍기 번개’ 글을 보고 곽지과물해변을 깨끗하게 만 들기 위해 모였다. 이씨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희 집은 태풍 피해 복구가 끝났지만 제주 바 닷가로 떠밀려온 쓰레기의 양이 워낙 많아서 아직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곳이 많다”며 “도 민 여러분과 제주를 찾은 관광객이 함께하는 해안 쓰레기 줍기 ‘번개’를 제안한다. 목장갑 정도 준비는 센스”라는 글을 올렸다. 이 글에는 게시물에 대한 공감이나 호감을 표현하는 ‘좋아요’가 2천여 개에 달했고 동참 하겠다거나 참석하지 못해 아쉽다는 댓글도 수백개 달렸다. 글을 본 이씨의 팬들과 지역 주민, 관광객 을 비롯해 이씨의 사촌 동생이자 함께 제주에 사는 가수 이정, 가수 신지 등 동료 연예인들 이 해양정화 활동에 동참하고자 이날 곽지해 변에 모였다.’ 이씨가 거주하는 지역이자 곽지해변이 있 는 제주시 애월읍에서는 차량과 인력을 지원 했고, 곽지리 주민들도 팔을 걷어붙였다. 제주삼다수, 한라산소주 등 지역 기업에서 도 인력과 먹는 샘물 등을 지원했고 매달 ‘깨 끗한 제주 만들기’ 운동을 벌이는 제주패스도 힘을 보탰다. 분주히 작업하느라 연신 얼굴에 흐르는 땀 을 닦던 이씨는 행사 취지에 대해 “근처를 산 책하다 보니 쓰레기가 엄청나게 쌓여 있었다. 관광객이 많이 찾는 해수욕장이 쓰레기로 덮 여있는 모습을 보니 안타까웠다”며 “마음 맞

제6회 아름다운예술인상 대상에 송강호 제6회 아름다운예술인상 대상 수상자로 배우 송강호(사진) 가 선정됐다고 재단법인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사장 안성 기)이 18일 밝혔다. 또 연극예술인상 부문에는 정진각 연극배우, 영화예술인 상 부문에는 윤가은 감독, 그리고 아름다운예술인상 부문에 는 가수와 연기자로 활동하는 션·정혜영 부부가 수상자로 뽑혔다. 송강호는 1996년 영화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로 시작해 20여 년 동안 30여 편 의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 역량을 발휘했으며 올해 출연한 ‘밀정’으로 관객들의 호 평을 받았다.

혼성그룹‘쿨’ 의 리더 이재훈이 18일 오후 제주시 애월읍 곽지과물해변에서 태풍에 밀려온 해양 쓰레 기 수거작업을 하고 있다.

는 사람 몇 명이 함께 수거하면 금방 될 줄 알 았는데 보통 일이 아니”라며 혀를 내둘렀다. “글만 보고 이렇게 찾아주셔서 정말 고맙 다. 좋은 마음을 가진 분들이 이렇게 많다. 서 울에서 와준 분들도 있는데 미안해 죽겠다” 며 동참해준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전한 이씨 는 “제 집도 태풍에 담이 무너졌고, 주변에도 하우스 등이 날아가서 피해 본 분이 많다”며 태풍 피해를 본 도민들에게 위로를 전했다. 특히 관광객이 많이 찾는 해수욕장이 각종 쓰레기로 뒤덮여 안타까웠다는 그는 “한번 치 워보면 어떨까 하며 솔선수범해보자는 마음에 좋은 취지를 갖고 시작했는데 이렇게 많은 분 이 도와주셔서 고맙다”며 앞으로도 협재, 중문 등 도내 다른 해수욕장을 비롯해 오름에서도 환경정화 활동을 벌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려원, 13살 연하 위너 남태현과 열애설 부인

배우 이민정이 18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에서 열린‘2017 봄/여름 헤라 서울패션위크’ (2017 S/S HERA Seoul Fashion week) 빅팟 컬렉션에 참석하기에 앞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패션쇼 구경왔어요”

배우 정려원(35·사진 왼쪽)이 13살 연하 인 그룹 위너 남태현(22·사진)과의 열애 설이 불거지자 부인했다. 정려원 소속사 키이스트는 18일 “정려원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이 사귀는 건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면서 “지인을 통해 알게 됐으며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 몇 차례 식사를 한 적이 있는 정도”라고 말했 다. 이날 한 매체는 정려원과 남태현이 지난해 지인 소개로 만나서 1년여간 연애 중 이라고 보도했다. 정려원은 지난 2000년 그룹 샤크라로 데뷔했으며 MBC TV ‘내 이름은 김삼순’, SBS TV ‘드라마의 제왕’, tvN 드라마 ‘풍선껌’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활동 중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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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20일 (목)

“최연소 흥행퀸? 쑥스러워요”

방탄소년단, 영국 앨범차트 입성

김래원

“너는 누구냐? 심은경이냐, 만복이냐?” 배우 심은경(사진)이 영화 ‘걷기왕’을 찍을 때 가장 많 이 들었던 말이다. 30일 개봉하는 ‘걷기왕’ 속 한없이 낙천적이고 천하태 평인 여고생 만복의 캐릭터가 심은경의 실제 모습과 오 버랩되면서 주변 사람들이 헷갈려 했다는 것이다. 영화 ‘걷기왕’에서 10대 여고생으로 변신한 심은경을 최근 만났다. “스크린 속 모습과 조금 달라 보인다”고 말문을 열자 심은경은 “제가 예쁘지는 않지만, 사진보다 실물이 낫다 고 생각한다”며 쑥스러운 듯 웃었다. 심은경은 ‘걷기왕’에서 선천적으로 멀미 증후군을 타 고난 10대 소녀 만복을 연기했다. 걷기가 유일한 장기인 만복은 우연히 경보라는 경쟁 세계를 접하면서 시련을 겪고 한층 성장하게 된다. 심은경은 만복의 모습이 자신의 중학교 학창시절 모습 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했다. “연기 활동 때문에 공부를 소홀히 한다는 이야기를 듣 기 싫어 열심히 수업은 들은 것 같은데, 항상 보면 졸고 있었죠. 수업시간에 만화책도 보고, 멍도 잘 때리고…무 심하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주변에) 신경을 잘 안 쓰 는 편이에요.” 그래서인지 심은경은 이번 영화에서 “튀지 않고 물 흘 러가듯” 자연스러운 연기를 펼쳤다. 심은경은 고교 시절을 미국에서 3년간 보냈다. 무던한 성격의 그녀지만 미국 생활은 녹록지 않았다고 한다. “미국이라는 낯선 타지에서 서툰 영어로 사람들과 어

● 20일 개봉 ‘걷기왕’

이종석

심은경

연기 슬럼프 만복 역으로 극복 중학교때 제 모습과 많이 닮아

울리면서 좌절을 많이 했어요. ‘나는 어떤 사람인가’하 는 고민이 그때부터 시작됐죠. 원래 낯을 많이 가리는 편 인데, 친구들과 어울리고 영어공부를 하면서 힘든 감정 을 많이 느꼈어요.” 3년간의 미국 생활은 힘들었던 만큼 큰 자양분이 됐다. 이준기 문화와 예술의 도시인 뉴욕에서 다양한 공연 등을 관람 하면서 예술적인 영감을 받았고, 그 경험은 연기하는 데 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했다. 심은경은 대학 진학은 하지 않았다. “공부에 재능이 없 는 것 같았고, 단순히 학력을 위해 대학에 진학하고 싶지 않아서”라는 게 그 이유다. 올해 23살인 심은경은 어린 나이에도 배우로서 그 누

정일우

구보다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영화 ‘써니’(736만명), ‘수상한 그녀’(865만명)로 최연 소 흥행퀸이라는 수식어도 얻었다. 심은경은 “그런 과분한 호칭을 들을 때마다 너무 쑥스 러워서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다”며 “저 혼자만의 힘 이 아니라 감독님의 연출력, 관객의 사랑, 이런 것들이 다 합쳐져 나온 결과”라고 거듭 강조했다. 심은경은 13년 연기경력의 터닝포인트가 된 작품으로 ‘걷기왕’을 꼽았다. TV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2014)와 영화 ‘널 기다 리며’(2016)로 연달아 실패를 맛보고 슬럼프가 찾아왔을 때 이 영화가 찾아왔다고 한다. “만복이처럼 미래에 대해 불안해하던 시기가 있었어 요. 어떻게 커리어를 쌓아가야 할지, 내가 연기를 좋아 하는 것은 맞는 걸까, 연기를 계속해도 될까 고민하고 있 을 때 ‘걷기왕’ 시나리오를 읽었고, 만복 캐릭터가 저에 게 위로를 건네주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결과적 으로 이 작품을 하면서 연기를 처음 했을 때의 감정과 설 렘을 찾을 수 있었죠.” 심은경은 충무로에서 가장 러브콜을 많이 받는 여배우 중 한 명이다. 내년 상반기에도 ‘특별시민’, ‘궁합’, ‘조 작된 도시’ 등 3편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람들이 저보고 바쁠 것 같다고 하는데, 매일 집에 만 있어요. 느지막하게 일어나 음악 들으며 산책하고 카 페에 가는 게 유일한 취미인걸요. 제 매력요? 글쎄요. 사 진도 이상하게 나오고, 외모도 평범한 것 같은데… 아마 연기에 대한 열정 때문에 불러주시는 게 아닐까요?”

부산영화제 관객수 27% 급감

그룹 방탄소년단(사진)이 한국 가수 최초로 영국(UK) 앨범차트 에 입성했다. 15일 영국 음반 순위를 집계하는 오피셜차트컴퍼니에 따르면 방탄 소년단 2집이 UK 앨범차트 62위를 비롯해 인디 앨범차트 16위에 진입 했다. 미국 빌보드와 함께 양대 팝 차 트로 평가받는 UK 차트에서 2012 년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싱글차 트 1위에 올랐지만 앨범차트 진입 은 이번이 처음이다. 방탄소년단 2집은 발매 후 한국

은 물론 아시아와 미국 차트까지 1 위를 휩쓸며 글로벌한 영향력을 보 여줬다. 미국 아이튠스의 앨범차 트 1위를 비롯해 전 세계 97개 아이 튠스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2집 타이틀곡 ‘피 땀 눈물’의 뮤 직비디오도 15일 오후 K팝 보이그 룹으로는 최단 시간(약 136시간)에 유튜브 조회수 2천만 뷰를 돌파했 다. 이들은 앞서 두 장의 앨범으로 미 국 빌보드의 메인 앨범차트인 ‘빌 보드 200’에 두 번이나 올라 이번 앨 범으로 K팝 보이그룹 사상 최초로 3연속 ‘빌보드 200’ 진입 기록을 세 울지도 관심이 모아진다.

7주년 비스트, 큐브 떠나나 계약 만료… 소문 나돌아 그룹 비스트(사진)가 16일 데뷔 7주 년을 맞았다. 이날은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7년을 만료하는 날이기도 해 이들이 재계약을 할지, 새 둥지로 옮길 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통상적으로 재계약 여부는 늦어도 한 두달 전 결정되기 마련인데 큐브 측은 “회사 내부 문제가 있었던 탓에 재계약 논의가 여전히 진행 중”이라고만 밝힌 상황이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비스트가 재계약 하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인 가 운데 ‘비스트가 홍콩 자금으로 회사를 설립해 활동한다’, ‘큐브 내에 독립 레 이블을 차려 소속사와 연결고리를 유 지한다’ 등 여러 소문이 나돌고 있다. 진로를 아직 밝히지 않은 멤버들은 이날 7주년을 자축하는 글을 SNS(사

회관계망서비스)에 각각 올렸다. 리더 윤두준은 “아직도 엊그제 같은 날들이 생생한 오늘”이라며 “비스트 제 2막 이제 시작합니다. 다들 파이팅해 요. 고마워요 사랑합니다”란 글로 팬 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양요섭도 “7년이라는 시간 동안 정 말 정말 행복했고, 또 힘들고 슬픈 일 들도 여러분들 덕분에 잘 견뎌내고 힘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 더욱 더 팬들 을 위해 또 비스트를 위해 노래하겠다. 정말 정말 감사하고, 너무나도 소중한 이런 날 이렇게밖에 인사드리지 못해 죄송하다”고 인사했다.

연예 소식

‘럭키’개봉 3일째 100만명…‘수상한 그녀’ 제쳐

올해의 배우상에 ‘꿈의 제인’ 구교환 이민지 영화팬들에게 열린 영화제를 지향한 부산 국제영화제가 각종 악재로 관객 수가 전년보 다 27.4%나 급감했다. 부산영화제 집행위원회는 영화제 폐막일인 15일 해운대구 동서대 센텀캠퍼스에서 결산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영화제를 찾은 관객은 모두 16만5천149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22만7천377명에서 27.4%(6만 2천228명) 급감한 수치다. 강수연 집행위원장은 “영화제 기간 극장 좌 석 수가 3천700석, 상영횟수는 65회 감소하고 태풍 차바로 해운대 비프빌리지가 문을 닫아 유동인구 유입이 줄었기 때문”이라며 “부정 청탁금지법으로 전반적으로 조심스럽고 위축 된 분위기도 있었다”고 관객이 급감한 이유를 설명했다. 올해 부산영화제는 이달 6일 개막해 69개국 영화 299편을 5개 극장 31개관에서 상영했다. 전 세계에서 처음 선보이는 월드 프리미어 영화가 94편, 해당 국가를 제외하고 해외 상 영이 처음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는 30편이 었다. 아시아 신인 감독의 작품에 주는 뉴 커런츠 상은 중국 왕수에보 감독의 ‘깨끗한 물속의 칼’ 과 역시 중국 장치우 감독의 ‘아버지의 마지막 선택’에 돌아갔다. 아프가니스탄 나비드 마흐 무디 감독의 ‘이별’은 특별언급상을 받았다. 술레이만 시세 심사위원장은 ‘깨끗한 물속 의 칼’에 대해 “초원이라는 아름다운 장관을 배경으로 주인공들의 주름진 얼굴을 통해 비 탄과 자유에 관한 시적인 이야기를 들려줬다” 고, ‘아버지의 마지막 선택’에 대해서는 “인간 성과 희생에 대해 절제돼 있으면서도 끓어 넘 칠듯한 묘사를 근본적인 감정을 담아 만들어 냈다”고 심사평을 밝혔다. 비프메세나상은 한국 성승택 감독의 ‘옆집’,

62위로 한국 가수 처음

유해진(사진 오른쪽) 주연의 코미디 영 화 ‘럭키’가 개봉 3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 했다. 15일 이 영화의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럭키’는 개봉 3일째인 이날 오후 3시 기준 1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역대 가을에 개봉한 한국영화 가 운데 최고 흥행작인 ‘내부자들’과 역대 코미디 장르 중 최단 기간 100만 관객을 동원한 ‘전우치’와 같은 기록이다. 특히 ‘럭키’의 기록은 국내 코미디 장르 흥 행 순위 1위인 ‘수상한 그녀’의 100만 돌파 시점보다 이틀 빠르다. 올해의 배우상을 받은 구교환(오른쪽)과 이민지

김수현 이어… 이홍기도 프로 볼러 도전

필리핀 셰론 다욕 감독의 ‘폭동의 시절’이 받 았다. 선재상은 한국 김소윤 감독의 ‘아는 사람’ 과 카자흐스탄 예르잣 에스켄디르 감독의 ‘오 프-시즌’이 수상작으로 선정됐고, 중국 구오 산피 감독의 ‘죽음에 이르는 길’은 특별언급 됐다. 올해의 배우상은 ‘꿈의 제인’에 출연한 두 남녀 배우 구교환과 이민지가 차지했다.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인 김의성은 심사 평에 앞서 “부당하게 기소된 이용관 전 집행 위원장을 지지한다”며 “영화제의 독립성과 표 현의 자유를 생각할 수 있는 영화제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영화 콘텐츠 시장인 아시아필름마켓에는 24 개국의 157개 업체가 참여해 세일즈 부스 62 개를 차렸다. 마켓 프리미어 50편을 포함해 모 두 63편이 필름마켓에서 상영됐다. 강수연 집행위원장은 “한국영화계의 지지 를 완전히 끌어내진 못했지만, 안정적으로 치 러내기 위해 부족한 시간과 여건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한 영화제였다”며 “첫 민간 이사장 체제에서 치러진 영화제라는 의미 있는 한 해 로 기록될 것”이라고 자평했다.

밴드 FT아일랜드의 보컬 이홍기(26·사진)가 프로 볼러 에 도전한다. 13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홍기는 21일 부터 열리는 ‘2016년 한국프로볼러 남자 22기 선발전’에 지원 했다. 이번 선발전은 이날 한류스타인 배우 김수현의 출전 소식이 알려지며 화제가 됐다. 선발전은 21일 예비소집에 이어 22~23일 1차, 29~30일 2차 실기평가전이 치러 진다. 이 관문을 통과한 뒤 11월 14~17일 3박 4일간의 입소 교육 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관계자는 또 “김수현 씨와는 평소 친분은 없었지만 같은 볼링장에서 만나 알게 돼 함께 게임을 한 적이 있는 거로 안다”고 덧붙였다.

AOA 유경, 전속계약 해지로 FNC 떠난다

폐막식 사회 김민종과 최여진

배우 김민종과 최여진(오른쪽)이 15일 저녁 부 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폐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걷고 있다.

걸그룹 에이오에이(AOA)의 밴드 멤버인 유경(사진)이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끝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AOA의 드러머로 활동해온 유경과 계약이 종료됐다”며 “충분한 시간을 두고 많은 대화를 나눴고 유경의 의견을 존 중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어 “회사와의 계약은 종료됐지만 앞으로 AOA의 밴드 프로젝트에는 객원 멤버로 참여해 계속해서 드러머로서 역량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경도 팬카페에 “많은 대화와 의논 끝에 저는 약 5년간 함께 해온 FNC와 계 약 해지라는 결정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2012년 8인조로 데뷔한 AOA는 밴드 유닛(소그룹)일 때는 5인조, 댄스 유닛일 때는 유경이 빠진 7인조로 활동했다.


2016년 10월 20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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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GTA/온타리온주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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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20일 (목)

내 발에 내 삶에 꼭 맞는 신발 세계는 지금 3D 프린팅이 가져올 또 다른 의상 혁명에 주목하고 있다. 개별화에 유리한 3D 프린팅은 서로 다른 신체적 특징을 가진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 된다. 특히 공장에서 대량생산돼 제품에 내 발을 끼워 맞 출 수 밖에 없었던 시대를 넘어서 내 발에 꼭 맞는, 나아 가 신체적 결함까지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신발 을 선택할 수 있는 시대가 성큼 다가왔다.

최근 미국 포브스는 미국 뉴욕시에 위치한 3D 프린팅 전문 스타트업 솔스 (SOLS) 가 시도하고 있는 스마트 슈 즈 에 주목했다. 3D 프린팅을 활용한 옷, 가방, 액세서리 뿐만 아니라 개인 의 발 모양에도 꼭 맞고 건강에도 도움 이 되는 스마트 신발 개발에 여러 스타 트업들이 집중하고 있다고 신문은 강조 했다. 실제로 솔스는 척추전문의들을 내세 워 신발의 밑창을 디자인해 자세를 교 정하거나 척추 관련 질병을 가진 사람 들의 재활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더 똑똑해진 신발 을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 3D 스캐너로 개인의 발을 스캔한 뒤 발 모양에 최적화돼 불편함이 없는 신 발을 만들어낸다. 이미 개개인의 발에 맞춘 신발 밑창 개발에 열을 올리는 다 른 기업들은 켤레당 300~700달러 선에 서 신발 가격을 책정하고 있다. 솔스는 50~125달러까지 신발 밑창의 가격을 확 낮춰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처음에는 밑창과 같은 신발의 일부 분만 3D 프린팅을 시도하고 있 으나 신발 전체를 개인에 맞 춰 3D 프린팅으로 제작하 겠다는 목표도 갖고 있다. 3D 프린팅 관련 기업들 은 단지 신발을 신는 사람의 발 모양뿐만 아니라 테스트 러닝을 통해 개인이 어떻게 걷 고 생활하는지 패턴을 데이터화해 사용자들의 시간 전체를 관리하겠다 는 포부를 갖고 있다. 3D 프린팅 슈즈를 만들기 위해선 먼 저 사용자의 발을 3D 스캔할 필요가 있 다. 그 다음 센서가 장착된 신발을 신고 운동하기, 균형맞추기, 풋볼, 회내 및

발 모양 스캔 러닝 테스트 두가지 정보 결합 척추전문의 협력 자세교정 척추 재활 도와 켤레당 약 14만원 가격 경쟁력도 신발 전체 제작 생활 패턴 분석해 건강 관리 목표로

회외 운동(회전 작용) 등을 조사하기 위한 테스트를 거친다. 스캔된 발과 테 스트를 통해 얻은 데이터를 결합하면 3 D 프린팅으로 신발을 완성하게 된다. 뉴질랜드에 위치한 스리오버세븐 (ThreeOverSeven) 기업 역시 발의 형태를 3D 스캐닝한 후 사용자의 발에 꼭 맞는 일명 커스터마이징 신발을 제 작한다. 회사는 고객의 발을 스마트폰 카메라 로 3D 프린팅한 뒤 24시간 내 고객에게 전달하겠다고 나서고 있다. 스웨덴에 본사를 둔 볼루멘탈 (Volumental) 은 실제로 신발을 제작 하고자 하는 사람이 기업을 방문하지 않고도 집 안에서 태블릿이나 컴퓨터를 이용해 발을 스캔한 뒤 맞춤 생산된 신

발을 받아볼수록 하고 있다. 이밖에 영국 샤미스아덴(Shamees Aden) 은 프로토셀을 활용한 신발을 연구해 피부처럼 밀착되는 3D 프린팅 운동화를 연구하고 있다. 운동화는 실 제 살아있는 세포처럼 작용하는 합성재 료인 프로토셀을 통해 발의 피로도 풀 수 있고 실제 상처가 났다면 이를 치료 및 재생할 수 있는 기능도 포함하고 있 다. 슈구(shoe goo) 라 이름 붙을 이 신발을 실제로 신고 자고 나면 밤새 쌓 인 피로를 풀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내 몸의 상처 하나하나까지 기억해주는 이보다 더 똑똑하고 기특한 신발이 있 을까.

3D 프린팅, 패션에 날개를 달다

전 세계적으로 3D프린팅 패션 쇼 붐이 일고 있다. 미국 행사기획 전문기업 메클러 미디어는 최근 뉴욕 최초로 3D프 린트 패션쇼 를 개최했다. 뉴욕에 서 3D프린터 관련 다양한 콘퍼런 스나 행사는 지난해 여러 차례 열 렸지만 3D프린팅 아이템들을 주 제로 패션쇼 자체를 시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패션쇼에서 주로 가장 큰 관심을 끌었던 것은 말레이시아의 디자이 너 멜린다 루이가 3D프린터로 제 작한 드레스였다. 이 드레스는 새 의 날개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 다. 3D프린터로 만들었다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디테일이 살아있 다. 깃털 장식의 날개 모양은 두 팔 을 우아하게 감싸고 새의 뼈 모양 이 허리를 감싸는 구조다. 루이는 벨기에 3D 프린터 소프트웨어 제 조사인 머터리얼라이즈 (materialise)와 합작해 이번 작 품을 만들어 냈다. 루이는 3D 프 린팅을 이용하면 사고의 제한 없이 자유롭게 옷을 만들 수 있다 고 말 한다. 루이 외에 다른 디자이너들도 이 패션쇼에서 여러 가지 패션 아이템 들을 선보였다. 피츠(Feetz) 라 는 미국의 스타트업에서 신발 디자 이너로 일하고 있는 앤드루 오마라 는 3D프린터로 고객맞춤형 신발을 제작해 이번 무대에 선보였다. 미 국 캐주얼 의류 브랜드 에어로포스 테일 본사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 라헬 난은 3D 프린팅 목도리를 선보였다. 세계적인 디자

이너 프란시스 비톤티는 직접 만든 3D 프린팅 주얼리, 드레스, 가방 등을 이번 행사에서 소개했다. 물론 3D패션의 한계는 분명히 있다. 하나의 드레스를 3D프린터 로 생산하는 비용은 최소 3000달 러다. 실제 옷보다 내구성도 떨어 진다. 가격과 질적인 측면에서 상 업화하기까지 아직은 무리가 있다 는 게 업계 중론이다. 그럼에도 3 D프린트 패션쇼 자체가 발전해나 간다는 것만으로 패션업계는 흥분 상태다. 3D프린팅 패션아이템이 패션쇼에서 한 번 소개되면 디자이 너들은 소매상부터 갤러리나 미술 관에서 많은 판매 제의를 받기 때 문이다. 세계 패션의 중심 뉴욕에서 3D 프린트패션쇼가 열렸다는 것은 다 른 패션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는 점에서 굉장히 의미가 깊다. 올 해 6월에 열리는 러시아 긱피크닉 2015 3D패션쇼는 작년에 비해 훨 씬 다채로운 3D 프린팅 아이템들 을 선보인다. 세계 최대 전자결제 시스템 회사 페이팔이 든든한 후원 자 역할을 한다. 또 올해 하반기에 는 미국 보스턴의 디자인 뮤지엄보 스턴에서 3D 프린터를 이용한 주 얼리 경연 대회도 열릴 예정이다. 메클러미디어의 한 대변인은 3D 프린트는 옷 제작 방식 자체를 변화시켜 새로운 패션 시대의 도래 를 알리고 있다 며 전세계의 톱 디 자이너들도 3D 프린트패션쇼에서 는 마치 처음 데뷔하는 듯한 경험을 하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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