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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rk Post 제335018호

Daily

2018년 4월 17일 (화)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의 버나비 시내에서 지난 3월 17일 킨더 모건사의 산악지대 송유관 확장공사에 반대하는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다. 이를 위해 앞으로 새 법안을 입법해 연 방정부가 이 공사를 승인하고 추진할 수 있 는 권한을 갖는다는 점을 다시 한 번 강조 하고 공사를 추진할 수 있게 하겠다고 그 는 말했다. 킨더 모건사는 송유관 확장공사를 하던 중 격렬한 반대에 부닥치자 캐나다 정부 가 공사 재개를 확실히 허용할 때까지 모 든 공사비를 동결하고 공사를 중단한다고 8일 선언했다. 트뤼도 총리는 15일 문제의 송유관 관할

이 찬용 Chany Lee

지역으로 공사를 막고 있는 브리티시 콜럼 비아주의 주지사와 원유생산지로 송유관 공사를 염원하고 있는 앨버타 주지사를 모 두 만나 이 문제를 의논했다고 말했다. 이 송유관은 2016년 브리티시 컬럼비아 의 자유당 주지사 재임시절에 허가를 받아 건설되었지만 주지사가 좌파 신민주당 출 신으로 바뀌면서 반대로 선회했다. 트뤼도 총리는 공사 계속을 주장했지만 브리티시 컬럼비아주는 정부와의 법정 투 쟁을 불사하며 반대해왔다. 텍사스에 본사를 둔 킨더 모건사는 트

나다 소비자들의 신뢰를 예상보다 빨리 회복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캐나다 최대 시 장조사업체 레저(LEGER)가 최근 발표 한 "2018년 캐나다에서 가장 존경받는

뤼도 정부가 2016년말에 캐나다 최대의 국 익이라며 허가해 준 이 공사의 완공으로 유 조선과 유조차량이 급증하는 것은 시인하 고 있다. 하지만 야당과 환경단체들의 소송, 뱅쿠 버나 버나비 같은 대도시의 반발로 공사비 만 날릴 우려가 있다며 최근 공사중단을 선 언하고 정부의 조치를 압박해왔다. 지금까지 이 송유관의 해안 터미널이 있 는 버나비에서 일어난 시위로 그동안 체포

된 사람만도 200명이나 된다. 캐나다는 해변의 오일 샌드 지역이 점 점 늘어나면서 여기에서 생산되는 원유를 미국에 수출할 시설을 간절히 원하고 있으 며 앨버타주는 미국 최대의 해외 원유 공 급지이다. 트뤼도 정부는 그 동안 석유업계의 신규 시장 개척 욕심과 환경단체들의 우려의 사 이에서 균형을 잡기 위해 노력해왔다. 2016년 트랜스 마운틴의 송유관 확장사

업은 허가를 내줬지만 같은 브리티시 컬럼 비아주의 키티매트로 연결되는 엔브리지 노던 게이트웨이 송유관은 허가를 거절했 다. 하지만 이 송유관 확장에 반대해온 사람 들은 송유관 확장으로 석유 수송량이 늘고 그에 따라 항구간 운반선들이 늘어날 경우 원유 유출 위험도 높아지고 어류나 물범 등 해양생태계의 피해 위험도 높아진다고 주 장해왔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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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올해 캐나다에서 "존경받 는 기업" 5위에 랭크됐다. 갤럭시 노트7 발화 사고로 인해 지난 해 20위권 밖으로 밀려나는 치욕을 당했 으나 1년 만에 "톱 10"에 복귀하면서 캐

기업(2018 Ranking of Canada"s Most Admired Companies)" 리스트에서 삼성 전자는 평판 지수(Reputation Score) 75 점을 기록하면서 5위에 올랐다. 1위는 미국 구글이었고, 캐나다 식품· 약품 체인인 "쇼퍼스 드러그 마트"와 캐 나다 하드웨어 소매 체인 "캐나디안 타 이어", 일본 소니가 뒤를 이었다. 삼성전자는 2015년과 2016년에는 연 속 7위를 기록한 뒤 지난해 갤럭시노트7 사태 여파로 24위로 급락했으나 올해 수 직 상승했다. 레저는 보고서에서 "지난해 캐나다 생 산공장을 폐쇄한 하인즈와 스마트폰 발 화 사고가 있었던 삼성전자, 포인트 제도 변경으로 비난을 받은 에어마일즈 등 3 개 업체의 순위가 급락했는데 이 가운데 유일하게 삼성전자가 1년 만에 원래 수 준으로 회복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밀레니얼 세대(1980~2000 년 초반 출생)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는 존경받는 기업 10위에 올랐다. 국내 기업 가운데서는 LG가 전체 순위 에서 작년 31위에서 올해는 30위로 한계 단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총 28개 업종 241개 기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 결과는 캐나다 18세 이상 성인을 상대로 진행한 총 2만8천332차 례의 인터뷰를 토대로 작성됐다. 기업당 1천100명에 대해 신뢰도 조사를 했다고 레저는 설명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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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캐나다에서 존경받는 기업 24→5위 "수직상승"

트뤼도 총리 "미-캐나다 대형송유관공사 재개" 확정발표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15일 (현지 시간) 그 동안의 심한 반대시위로 인해 지 난 8일 중단된 트랜스 마운틴 대형 송유관 공사를 재개하기로 하고 재무부에 미국 송 유관회사 킨더 모건과 공사문제를 협의하 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트뤼도총리는 이 송유관이 확장될 경우 현재보다 거의 3배의 원유수송으로 환경오 염이 우려된다는 원주민 환경단체 등의 거 센 반발로 공사를 중단한 트랜스 모건에 게 " 모든 불확실성을 제거하고 재정적 법 률적 지원을 해 줄 것"을 약속했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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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17일 (화)

日고이즈미 "아베, 오는 6월 총리직 사임하지 않겠느냐" 전망

몬테네그로 대선서 '친서방' 주카노비치 전 총리 승리

원 선거운동 준비를 하므로 공천할 후보 를 결정해야 한다"며 "아베 총리로는 선 거를 할 수 없다고 후보들이 불안해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고이즈미 전 총리는 "아베 총리가 스캔 들과 관계있으면 그만둔다고 했지만, 지 금은 들통날 거짓말을 뻔뻔하게 하고 있 다고 국민은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아베 퇴진 시위

주간지 인터뷰…"아베 지금 들통날 거짓말 뻔뻔하게 하고있다"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전 일 본 총리는 사학스캔들과 관련된 재무성 문서조작, 자위대의 보고문건 은폐 등으 로 위기에 처한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 리가 6월에는 사임할 것으로 전망했다. 16일 슈칸아사히 최신호에 따르면 그 는 이 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아베 정권 의 전망에 대한 질문에 "위험해졌다. 아 베 총리의 (총리직) 사퇴는 현 국회가 끝 나는 때가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현재 소집돼 있는 통상(정기)국회는 오는 6월 20일까지 지속된다.

몬테네그로 새 대통령 당선이 확실시 되는 밀로 주카노비치 전 총리

54% 득표로 당선…"EU가입 노력 박차" 발칸 반도의 전략적 요충지 몬테네그 로 대선에서 친서방 성향의 밀로 주카 노비치(56) 전 총리가 승리했다. 몬테네그로 선거관리위원회는 16일( 현지시간) 전날 실시된 대선 투표에 대 한 개표가 거의 완료된 가운데 주카노 비치 전 총리가 약 54%를 득표, 약 33% 의 표를 얻은 믈라덴 보야니치(55)에 압 승을 거뒀다고 밝혔다. 2016년 10월 총선 직후 총리직에서 물러난 주카노비치 전 총리는 과반 득 표에 성공함에 따라 결선투표 없이 당 선을 확정짓고, 1년 6개월 만에 몬테네 그로 정치 전면에 복귀하게 됐다. 총 7명이 출마한 이번 대선에서 3위 는 몬테네그로 대선 역사상 최초의 여 성 후보인 민주당 소속의 드라기냐 부 크사노비치(득표율 약 8%)가 차지했다.

집권 사회민주당(DPS) 후보로 대선 에 출마한 주카노비치 전 총리와 지지 자들은 초기 개표 결과 압승이 예상되 자 전날 밤 승리를 선포하고, 선거 결과 를 자축했다. 주카노비치 전 총리는 당사에 모인 지지자들에게 "우리는 유럽을 향한 몬 테네그로의 미래를 위해 또 다른 귀중 한 승리를 달성했다"며 "이번 선거로 유 럽적인 삶의 질과 유럽연합(EU) 가입을 달성하려는 몬테네그로의 의지가 재확 인됐다"고 강조했다. 주카노비치는 측근인 필리프 부야노 비치 대통령에게 자리를 이어받게 된다. 부야노비치 대통령은 연임 제한 규정 때문에 이번 선거에 출마하지 못했다. 1991년 불과 29세의 나이에 유럽에 서 가장 젊은 총리가 된 주카노비치는

이후 총리 6차례, 대통령직 1차례를 수 행하며 약 25년 간 권력을 유지, 발칸 반도에서 최장수 지도자로 꼽히는 인물 이다. 그는 자신에 대한 암살 기도 등으로 얼룩진 2016년 10월 총선에서 DPS의 박빙 승리를 이끈 뒤 자리를 측근인 두 스코 마르코비치 현 총리에게 물려주고 정계 일선에서 물러났다. 그는 당시 총 선 직전 자신을 겨냥한 쿠데타 시도의 배후에 몬테네그로의 나토(북대서양조 약기구) 가입을 저지하려는 러시아가 있다고 지목하기도 했다. 전통적 우방인 러시아와 거리를 두는 대신에 친서방 노선을 지향하는 주카노 비치 전 총리의 승리로 몬테네그로는 유럽연합(EU) 가입 노력에 속도를 내는 등 서방과의 관계를 더욱 긴밀히 다져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주카노비치 전 총리는 앞서 "세계와 지역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몬테네그로 의 친서방 노선을 안정시키고, 러시아 의 영향력으로부터 몬테네그로를 지키 기 위해 (정계)복귀를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인구 62만명의 소국 몬테네그로는

고이즈미 전 총리에 대해 일각에서는 아베 총리의 정치적 스승이라고 부른다. 아베 총리는 고이즈미 전 총리가 2002 년 북한을 방문했을 때 관방장관으로 수 행하는 등 그로부터 많은 정치적 영향을 받았다. 고이즈미 전 총리는 아베 총리의 6월 사퇴를 전망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모리 토모(森友)· 가케(加計)학원 문제에 깊 이 연루돼서 내년 여름 참의원 선거에 영향이 발생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국회가 끝나면 1년 전부터 참의

앞서 그는 지난 14일에도 기자들과 만 난 자리에서 아베 총리의 3연임이 어려 울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실제 아베 총리는 사학스캔들이 재점 화하며 지지율이 곤두박질치고 있다. 닛폰TV가 지난 13~15일 실시한 여론 조사 결과 아베 내각의 지지율은 26.7% 로 2012년 12월 2차 아베 내각 출범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 아울러 지지율 30%가 깨진 것도 처음이다. 아사히신문이 지난 14~15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아베 내각 지지율은 한달 전과 마찬가지로 31%로 나타나 2012년 12월 2차 아베 내각 출범 이후 최저를 유 지했다. 고이즈미 전 총리는 차기 총리감으로 고노 다로(河野太郞) 외무상을 거론했 다. 그는 "고노 외무상은 "원전제로"를 나 보다 먼저 제기했다. 원전제로를 주장하 고 9월 총재 선거에 나가면 어떻게될지 알수 없다"며 "외무상으로서 일을 잘 해 나가고 실적을 쌓아가면 큰 인물이 될 가 능성도 없지 않다"고 말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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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주카노비치 전 총리의 주도로 세르비아에서 분리 독립을 단행했고, 러시아의 강력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작 년에는 나토의 일원이 됐다. 한편, 친러시아 성향의 민주전선 등 야권의 지지세를 업고 출마한 보야니치 는 패배를 인정하면서도 "몬테네그로를 주카노비치와 독재에서 해방시키기 위

한 투쟁을 계속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보야니치를 비롯한 야권은 주카노비 치가 마피아 등 조직범죄단과 연루돼 있다며, 지난 30년 간 몬테네그로 정계 를 좌지우지해 온 그에게 몬테네그로에 만연한 각종 부패와 정실인사, 경제 실 패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해왔 다..[연합뉴스]

대한민국 정부 초청 영어교사 모집 대한민국 교육부는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열정과 봉사정신이 강한 능력있는 영어권 젊은이를 초청하는 정부초청 영어교사 프로그램을 운영합 니다. 선발된 젊은이는 초/중/고등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게 되며, 다음 프로그램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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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권 젊은이를 초청하여 한국의 농·산·어촌 초등학생에게 방과 후 수업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봉사활동(주당 15시간 이내) 및 한국문화체험 기회를 통하여 미래 국제사회의 지도자로 양성하는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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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1일~2019년 1월 31일 (6개월 계약)

2018년 가을학기부터 1년 계약

·장학금(봉사활동비) : 매월 150만원 ·입/출국 지원금 : 1회 130만원씩, 총 2회 지급 ·초기정착금 : 배치 직후 30만원 지급 ·숙소(주택, 아파트 또는 원룸), 의료보험, 휴가 등 ·주말 한국체험 프로그램(역사, 문화, 산업시설, 한국어 등) (자세한 사항은 www.talk.go.kr 참조)

·월 180만원~270만원(근무지역, 학력, 경력, 교사자격 여부에 따라 차등 지급) ·입/출국 지원금 : 1회 130만원씩, 총 2회 지급 ·초기정착금 : 배치 직후 30만원 지급 ·숙소(주택, 아파트 또는 원룸), 의료보험, 휴가, 퇴직금 등 ·계약기간 (1년) 만료 후 재계약 시 200만원 지급 (자세한 사항은 www.epik.go.kr 참조)

지원 자격

·영어권 국가의 시민권자 ·영어권 국가 대학에서 2년 이상 과정을 수료한 재학(졸업)생(전문대 포함) ※ 재외동포는 대학 1, 2학년 재학생도 지원 가능하며, 영주권자 및 영주권 미취득자도 지원가능 (단 초중고교육을 해당국에서 받고, 현지 체류 기간이 8년 이상인 자에 한함)

·영어권 국가의 시민권자 (재외동포는 영주권자도 가능) ·영어권 국가 대학에서 4년 이상 과정을 수료한 재학(졸업)생 ※ 재외동포는 최소 중학교 7학년부터 영어권국가에서 영어로 교육을 받고, 현지 체류 기간이 10년 이상인 자

지원 절차

·TaLK 홈페이지 (www.talk.go.kr) 에서 지원서 (자기소개서, 자기건강보고서) 작성 후 온라인제출 ※ 지원서 접수 후 인터뷰(면접) 실시 예정 ※ 기타 제출 서류는 면접 시 토론토총영사관 캐나다한국교육원에 제출

·EPIK 홈페이지 (www.epik.go.kr) 에서 지원서 양식을 다운로드 후, 작성한 지원서와 추천서 2부 스캔 사본을 epikapplication@gmail.com로 이메일 송부 ※ 나머지 서류는 추후 안내에 따라 제출

지원 마감

2018년 6월 22일 ※ 적격자 선착순 선발

연중모집 (문의: epik@korea.kr 또는 82-2-3668-1400)

목적 활동 기간

혜택

주토론토총영사관 캐나다한국교육원 (www.cakec.com) ☎ 416-920-3809 ext. 242 E-mail: koreducation@gmail.com


2018년 4월 17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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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민정비서관이 드루킹 추천인사 접촉했지만 부적합판단"

문 대통령, 김기식 금감원장 사표 수리키로

靑 "후원금 부분은 민정에서 검증하지 않아…파악해보겠다" 야당 조국 민정수석 사퇴 요구에 "언급할 내용 없다"

"압박받은 김경수, 민정비서관에 전달…靑 연풍문 2층서 1시간 만나" "이후 특별한 조처 안 해"…"김경수, 애초 인사수석실에 추천" 청와대는 16일 댓글조작 사건으로 구 속된 김모(필명 드루킹)씨가 주(駐)오사 카 총영사로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 에게 추천한 인사를 직접 만났으나 적합 하지 않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설명한 뒤 "그 이후에는 특 별한 조처를 하지 않았고, 청와대가 김 씨를 접촉한 적도 없다"고 말했다. 앞서 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 견을 열어 김씨가 추천한 인사를 청와대 인사수석실에 얘기했지만 어렵다는 연 락을 받아 답신했는데 김씨가 불만을 품 고 협박성 발언을 하며 인사를 요구해 이 를 백원우 민정비서관에게 전달했다고 언급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김 의원 말대로 인 사수석실로 추천이 들어왔고, 자체 검증 을 했으나 오사카 총영사 자리에 적합하 지 않다고 생각해 기용하지 않았다"고 말 했다. 이 관계자는 "이후 김 의원이 지난 2월 드루킹이라는 사람으로부터 일종의 압 박을 받은 뒤 심각하다고 생각해 백 비서 관에게 연락했다"며 "백 비서관이 진상 파악을 위해 추천받은 인사에게 전화해

청와대 연풍문 2층으로 와 달라고 해서 1시간가량 만났는데 역시 적합하지 않다 고 생각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백 비서관이 협박 당사자인 김 씨 를 만나지 않고 피추천인을 만난 이유에 대해 "우선 김 씨의 연락처가 없었던 반 면, 피추천인은 연락처가 있어서 바로 연 락이 가능한 사람에게 연락해 상황을 파 악하고자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백 비서관은 대선이 끝난 후 인사 관련 불만을 담당해야 할 부분이 많았다" 며 "백 비서관이 맡은 민원 관련 하소연 이나 협박성 이야기들이 수백 건에 달해 이번 일도 그중 하나로 생각하고 심각하 게 받아들이지는 않았다"고 부연했다. 그는 "백 비서관은 (이번 일이) 어떤 과 정을 거쳤고, 문제가 왜 여기까지 이르 게 됐는지에 대해 피추천자한테서 듣고 서 그 선에서 특별한 조치를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 거기까지 했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3월 말 피추천인을 만난 이후 곧 김씨가 구속되면서 이 문제의 진상을 파 악하거나 상황을 해결할 길이 막히게 됐 다"며 "백 비서관은 조국 민정수석에게 "이런 일도 있었다"며 구두로만 보고했

다"고 전했다. 청와대가 김 의원으로부터 해당 인사 추천을 받고 불가 통보를 해준 시점과 관 련, 그는 "정확한 시점은 모르는데 추천 당시 오사카 총영사 임기가 많이 남아 진 척시키지 않았다고 한다"며 "그랬다가 올해 본격적으로 들여다봤다"고 말했다. 청와대가 부적합 판단을 한 이유에 대 해선 "그건 제가 밝힐 수 없다"고 했다. 그는 "이 문제가 처음 언론에 나왔을 때 누가 어느 정도 관련됐는지 파악할 만 큼 무게 있는 사안이 아니었다"며 "우리 도 김 의원도 기억을 맞춰가면서 얘기하 는 것이고, 김 의원의 말과 진행 상황을 보면서 내용을 파악하게 된 것"이라고 밝 혔다. "청와대가 애초 김씨와 아무 관련이 없 다고 했다가 말을 바꾼 것이 아닌가"라 는 질문에는 "민정수석실에서는 알고 있 었으나, 단지 언론을 담당하는 대변인 등 이 몰랐던 것"이라고 답했다.[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김기식 금융감독원 장이 외유성 출장 논란에 대한 중앙선관위원 회의 위법 판단으로 사의를 표명한 것과 관 련해 사표를 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와대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기자 들과 만나 "중앙선관위의 판단을 존중한다" 면서 "문 대통령은 중앙선관위의 판단 직후 사의를 표명한 김기식 금감원장의 사표를 수 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 에서 민정수석실의 검증 책임과 관련해 "문 제가 된 해외출장 부분은 민정에서 검증했 고, 여전히 적법하다고 본다"며 "후원금 부분 은 선관위에 판단을 의뢰한 것이고 이 부분 에 대해 선관위의 판단을 존중하기로 한 것" 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해외출장과 후원금 부분은 최초 검증에는 포함돼 있지 않았다"며 "문제

가 불거진 이후 해외출장 부분은 다시 한번 세밀하게 검토한 것이 맞다"고 설명했다. 다만 "후원금과 관련해서는 민정에서 검 증 당시에 내용을 가지고 있지 않았던 것으 로 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원장은 의원직을 마무리하 면서 선관위에 잔여 정치자금의 처리 문제를 문의했고, 선관위는 "정관 규약 운영 관례상 의 의무에 기하여 종전 관례상…"이라는 문 구로 답했다"며 "당시 김 원장은 이를 문제가 없다고 해석해 더미래연구소에 5천만 원을 기부하고 선관위에 신고했으나, 선관위는 별 다른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원장은 민정의 검증을 받았으나 민정의 설문지에는 잔여 정치자금 처리에 대한 항목이 없었기 때문에 신고하지 않았 다"며 "언론보도 이후 민정의 요청에 따라 2016년 선관위 답변서를 제출했다"고 부연 했다. 또 "민정은 당시 선관위 답변서가 명확하 지 않은 부분이 있다고 판단해 임종석 비서 실장의 지시에 따라 중앙선관위에 질문서 를 보냈다"고 덧붙였다.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이 조국 민정수석의 사퇴를 요구하는 데 대 해서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언급할 내용이 없다"고 답했다.[연합뉴스]

'갑질 논란' 조현민 일단 대기발령…"무늬만 대기" 냉소도 조현민(35) 대한항공 전무가 '갑질 논란' 끝 에 16일 업무에서 손을 떼게 됐다. 이번 논란 이 불거진 지 나흘 만이다. 대한항공은 이날 오후 입장자료를 통해 " 경찰 조사결과가 나올 때까지 조현민 전무를 업무에서 배제하고 본사 대기발령 조치했다" 고 밝혔다. 그러면서 "향후 추가로 경찰 조사결과가 나오는 대로 회사 차원에서 적절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 전무는 대한항공 통합커뮤니케이션실 광고 겸 여객마케팅 담당으로 이 분야 업무 를 총괄하고 있다. 대한항공이 대기발령 조처를 했지만 "경 찰 조사결과가 나올 때까지"라는 단서를 달 아 여전히 전무 직함과 일반이사 지위는 그 대로 유지된다. 이 때문에 2014년 '땅콩 회항' 논란으로 모 든 직책에서 물러났던 조 전무의 언니 조현 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처럼 당장은 경영에서 손을 떼지만 나중에 다시 복귀하면 그만 아

니냐는 냉소가 흘러나온다. 오너 일가'가 아니라면 이 정도 논란을 빚 은 임원은 당연히 책임지고 회사를 떠나겠지 만 조 전무는 '무늬만 대기발령' 아니냐는 냉 소다. 실제로 조 전 부사장은 '땅콩 회항' 파문 직 후인 2014년 12월 대한항공 부사장을 비롯해 칼호텔네트워크와 왕산레저개발, 한진관광 등 그룹 내 모든 직책을 내려놓았다가 3년여 뒤인 지난달 29일 한진그룹 계열사 칼호텔네 트워크 사장으로 복귀했다. 조 전무 역시 이날 대한항공 본사 대기발 령 조치에도 한진그룹 계열사인 정석기업 대 표이사 부사장, 한진관광 대표이사, KAL호텔 네트워크 대표이사, 진에어 부사장 등의 지 위에는 변함이 없다. 조 전무는 지난달 16일 광고 관련 회의에 서 광고대행사 직원에게 폭언하고 물이 든 컵을 던진 사실이 이달 12일 알려지면서 '갑 질 논란'을 일으켰다. 논란 직후 조 전무는 SNS를 통해 사과했지

만, 갑질에 대한 추가 폭로와 증언이 쏟아지 며 논란이 사그라지지 않았다. 조 전무는 전날 귀국해 변호사를 선임하 고, 직원들에게 사과 이메일을 보내는 등 수 습에 나섰지만, 사내외 여론은 나아지지 않 았다. 대한항공 3개 노조가 퇴진을 촉구하는 성 명을 냈고, 청와대 국민청원 사이트에는 조 전무의 처벌을 요구하는 글이 100개 넘게 올 라왔다. 이날은 정치권에서도 조 전무의 행태를 질 타하며 퇴진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논란을 빚은 조 전무의 행동에 대해 경찰 과 검찰도 정식 수사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경찰은 조 전무의 행동이 폭행이나 업무방 해에 해당하는지 내사에 착수, 당시 현장에 있던 대한항공·광고대행사 관계자 등을 조 사하며 정식 입건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검찰도 지난 13일 조 전무에 대해 특수폭 행 등 혐의로 고발장이 접수됨에 따라 수사 여부를 검토 중이다..[연합뉴스]


2018년 4월 17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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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17일 (화)

"동아시아 정상으로 가자!" 신태용號, 울산서 담금질 돌입

박인비, 세계 1위·20승 다음 기회로 ● LPGA 롯데 챔피언십

두 홀 보기로 공동 3위 올해의 선수 1위 도약

NBA 뉴올리언스와 포틀랜드 경기장면

USA 투데이= 연합뉴스

뉴올리언스, 포틀랜드 꺾고 PO 1승 골든스테이트 ‘커리’ 없이 샌안토니오전 21점차 대승 미국프로농구(NBA) 서부콘퍼런스 6위 뉴올리언스 펠리컨스가 3 위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를 플레이오프 첫판에서 제압했다. 뉴올리언스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모다 센터 에서 열린 2017-2018 NBA 플레이오프 서부콘퍼런스 1회전(7전 4승 제) 포틀랜드와 원정 1차전에서 97-95로 이겼다. 두 팀은 정규리그에서 포틀랜드가 49승, 뉴올리언스 48승을 거둬 3위와 6위 순위 격차에 비해 승차는 크지 않았다. 하지만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 의 전문가 전망에서 22명이 전원 일치로 포틀랜드의 승리를 예상했을 정도로 포틀랜드의 우세가 유력한 시리즈였다. 포틀랜드는 데이미언 릴라드와 C.J 맥컬럼의 ‘쌍포’가 위력을 발휘하는 데 다 정규리그 막판에 급격한 상승세를 탔지만 뉴올리언스는 다마커스 커즌스 의 부상 공백이 커 보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뉴올리언스는 앤 서니 데이비스가 35점, 14리바운드를 기록했고 레이전 론도는 6점에 어시스트 17개를 배달하며 2점 차 승리를 가져갔다. 반면 포틀랜드는 믿었던 ‘쌍포’ 가운데 한 명인 맥컬럼이 3쿼터까지 5점에 묶 이는 등 경기 내내 뉴올리언스에 끌려다녔다. 경기 종료 6분 전까지 72-86으로 뒤진 포틀랜드는 이후 4쿼터에만 14점을 넣 은 맥컬럼의 뒤늦은 득점포 등을 앞세워 1점 차까지 추격했으나 끝내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2017 동아시아축구연 를 막아내지 못했다. 한국 여자축구가 유영아(구미 스포츠토토)를 ‘디펜딩 챔피언 골든스테이트 스퍼스와 홈 경기에최전방 원톱 맹(EAFF) E-1 ’챔피언십 남북 워리어스는 대결에서 샌안토니오 이민아( 패하면서 왕좌골든스테이트는 탈환에 실패했이번공격수로 서 113-92로12년 크게만의 이겼다. 시즌에는세우고 휴스턴 한채린(위덕대), 로키츠(65승 고베 아이낙 입단예정), 장슬기(현대제철), 다. 17패)에 이어 2위(58승24패)로 밀려났다. 강유미(화천KSPO)를 2선에 배치한 4-1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무릎을 대표팀 팀의 간판선수인 스테픈한국 커리는 다쳐 3월 초부터 사실상 코트에 나서 4-1 전술로 나선 대표팀은 김윤미와 승향 은 11일 일본 지바의 소가 스포츠 파크에서 지 못했다. 그러나 골든스테이트는 이날 1차전에서 케빈 듀랜트가 24점, 8리 심을 앞세운 북한과 열린 북한과 대회 2차전에서 18분잡고, 상 클레이 바운드, 7어시스트로 공수에서전반 중심을 톰프슨은 3점슛초반부터 6개를 던대등하게 맞 섰다. 대 "골잡이" 김윤미에게 내준 헤딩 결승골 져 5개를 꽂는 등 27점을 몰아치며 21점 차 대승을 거뒀다. 한국은 전반 3분 만에 첫 코너킥을 따 을 만회하지 못해 0-1로 패했다. 1997-1998시즌부터 21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한 샌안토니오는 카와 2005년 제1회 대회 우승팀인 한국은 지 냈지만 북한 수비에 막혀 슈팅 기회를 잡 이 레너드의 부상 공백이 컸다.

‘퍼트의 달인’으로도 불리는 ‘골프 여 제’ 박인비(30)가 짧은 퍼트 2개를 연달아 놓친 것에 아쉬움을 나타냈다. 박인비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주 오아후섬의 코올리나 골프클럽(파72·6 천397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200 만 달러) 4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쳤 다. 최종합계 7언더파 281타를 기록한 박인 비는 우승자 브룩 헨더슨(캐나다)에게 5 타 뒤쳐져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펑산 산(중국)과 함께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 다. 준우승은 8언더파 280타의 아사아라 무뇨스(스페인)다. 15번 홀(파4) 버디로 선두 브룩 헨더슨 (캐나다)을 1타 차로 따라붙기도 했던 박 인비는 17, 18번 홀에서 연달아 파 퍼트에 실패하며 단독 2위에서 공동 3위로 내려 섰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했더라면 투어 통산 20승, 또 단독 2위를 했더라면 세계 랭킹 1위 탈환을 바라볼 수 있었던 박인비는 두 가지 성과 모두 다음 기회를 기약하게 됐 다. 다만 3월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 우 승과 이달 초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 준우승 등 최근 상승세를 이어간 "태극레이션 여전사"를 월등한 체력을 앞세워 끊 임없이 압박하며 슈팅 기회를 주지 않았다. 것에 만족해야 했다. 한국은 전반 39분 따냈지“오 박인비는 대회왼쪽 종료코너킥을 후 인터뷰에서 만 북한 수비수에 막혀 이렇다 할 득점 기 회를 만들지 못한 채 전반을 소득 없이 마 쳤다. 후반에도 상황은 크게 바뀌지 않았다. 북 한은 우월한 체력을 앞세워 끊임없이 한국 의 수비진을 흔들었고, 한국은 육탄방어로 힘겹게 막아냈다. 이탈리아전 1점차 준우승 한국은 후반 26분 후방에서 조소현이 북 한의 최종 수비 뒷공간으로 투입한 볼을 임 박종아 최고의상대 공격수 선정 선주가 쇄도했지만 골키퍼가 먼저 처 리하며 슈팅 기회를 잡지 못했다. 여자 2부리그 승 반면 아이스하키 북한은 후반세계선수권 36분 "골잡이" 김윤미 격 이탈리아에 를티켓은 체력 안배 차원에서돌아갔다. 빼주며 여유롭게 경 한국은 15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아 기를 이어갔다. 시아고에서 막을40분 내린오른쪽 2018 국제아이스하키 한국은 후반 측면에서 이소 연맹(IIHF) 여자 세계선수권 디비전 1그룹 담(구미 스포츠토토)이 올린 크로스를 최유 리(구미 스포츠토토)가 페널티 지역 중앙에 B(3부리그) 대회를 3승 1연장승 1패로 마쳤 서 잡아냈지만 슈팅까지 이어가지 못하면 다. 한국은 승점 11을 획득, 이탈리아(승점 서 끝내 경기를 뒤집지 못했다. 12)에 승점 1 차이로 뒤져 준우승을 차지했 윤덕여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방송 인 다. 터뷰에서 "북한의 체력을 이겨내지 한국은 전날 열린월등한 대회 5차전(최종전)에 못했고, 세컨드볼에 대한 브랜트)의 집중력도 떨어져 서 박윤정(영어명 마리사 4골 활

몸 푸는 축구 국가대표팀 27일 오후 울산종합운동장에서 훈련을 시작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달리기를 하며 몸을 풀고 있다.

계속되는 본선 정예 멤버 시험대…"손흥민 없는 공격" 관건 국제축구연맹(FIFA)이 규정한 A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체제 속에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매치 데이가 아니라서 손흥민(토트 E-1 챔피언십(옛 동아시안컵) 정 넘)과 기성용(스완지시티), 권창훈 상을 노리는 "신태용호"가 울산에 (디종) 등 유럽리그 소속 선수를 소 집하지 못한다. 모여 담금질에 들어갔다. 이들의 부재 속에 새로 기회를 얻 신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 국가 대표팀은 27일 오후 울산 롯데호텔 은 선수에게는 월드컵 본선 엔트리 에 소집한 뒤 울산종합운동장으로 에 이름을 올리고자 존재감을 드러 15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에서 열린 롯데 챔피언십 프레젠티즈 허시 FR에서 박인비가 5번홀 티샷 전 코스 공략을 고심하고 있다 낼 무대이기도 하다. 이동해 첫 훈련에 나섰다. 이달 중순 콜롬비아, 세르비아와 오후 2시에 소집해 팀 미팅을 거 늘 경기 내용이 안 좋았던 것은 아니지만 고 덧붙였다. 지은희(32)와 김지현(27)은 3언더파 쳐 5시께 시작된 훈련은 1시간가량 의 평가전에서 맹활약했던 손흥민 박인비는 이번 대회로 미국여자프로골 285타로 마지막 두 개 홀에서 연속 보기를 한 점은 공동 11위, 을 활용할 수 지난 없는 시즌 만큼한국여자 그가 없는 이어졌다. 투어 주요 개인 부문에서 선 아쉬웠다”며 “둘 다 1m 안팎의 짧은 퍼트 프(LPGA) 프로골프(KLPGA) 투어 이정은 특히 주목받는 신 감독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선 가운데 공격조합이 6관왕 였는데 오늘만 이런 퍼트를 서너 번 놓친 두에 올랐다. 286타로손흥민의 공동 16위에투톱 올랐 파 다.2언더파 평가전에서 수 24명을 소집했는데, 일본 J리그(22)은 것 같다”고 말했다. 헨더슨은 6승째를 거뒀다. 다. 트너로 인정받은 이근호(강원)를 에서투어 뛰는통산 수비수 장현수(FC도쿄), 바람에 대해서는 “오늘 어느 정도 불기 올해 21살인 헨더슨은도스), 2015년골키퍼 캄비아김진현( 포 유소연(28)은 이븐파 288타로 공동 23 공 비롯해 김신욱(전북) 등 최전방 정승현(사간 했지만 하와이에서는 정도는 기동 예상 틀랜드 클래식에서 첫 승을 따냈고 올해 서는 힘든 경기를 치렀다"라며이"북한의 격수 후보들의 경쟁이 이어질 전망 세레소 오사카), 대한축구협회(FA)위, 박성현(25)은 6오버파 294타로 공동 력해야 축구에 대비했지만 예상을 뛰어넘는 스 까지 해마다 이다. 컵 결승을 앞둔 전하며 공격수꾸준한 이정협(부61위를 ”며 “바람도 비교적 평범했던 한다 우승 소식을 각각 기록했다. 피드에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남은 중국” 성적을 내고 한국프로축구연맹의 조기소집 협 산)을있다. 제외하고 훈련을 시작했다. 점을 고려하면 오늘 결과가 다소 아쉽다 과 경기에서는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 이들은 이번 주말까지 이어지는 조에 따라 애초 예정보다 닷새 일 소속팀 일정을 마치고 대표팀에 합 찍 모인 대표팀은 다음 달 2일과 5 일 올해 대학축구 U리그 왕중왕전 류한다. 우승팀인 치르 전날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를 한국은 불과고려대와 5년 전만 평가전을 해도 5부리그에서 는 등2014년에 기량을 점검한다. 치른 수비수 윤영선(상주)과 부상 뛰었다. 처음으로 4부리그 무대를 고려대는 왕중왕전 결승에서 결 중 대표팀에 발탁된 수비수 김민재 밟은 한국은 이후 번번이 우승 문턱에서 주 (전북)를 제외한 나머지 합류 선수 승 골을 터뜨린 신태용 감독의 아들 약을 앞세워 폴란드를 9-2로 대파한 뒤 몇 저앉다가 지난해 강릉에서 열린 대회에서 5 들은 몸을 푼 뒤 후반부에 두 팀 신재원과 올해 20세 이하(U-20) 시간 뒤에 열린 이탈리아-중국전 결과를 기 전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하고 3부리그 승격 으로 나뉘어 간단한 게임을 진행했 월드컵 멤버인 공격수 조영욱, 골 다렸으나 반전은 없었다. 에 성공했다. 키퍼 송범근 등이 뛰는 팀이다. 다. 한국은 이탈리아가 중국에 패하거나 연장 한국은 처음 출전한 대회에서 1승도 신 감독은 다음 이번 달 1일 모스크바 정해진 공간에서 빠르게 볼을 넘 승부만 벌여도 정상에 오를 수 있었다. 않다는궁에서 평가가열리는 많았다.월드컵 하지만본선 지난 2 크렘린 기는 방식이었는데, 토니 그란데 쉽지 승점이 같을 경우 승자승 원칙이 적용되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세계 최상위 팀과의 추첨식 참석을 위해 29일 김남 수석코치가 직접 통역을 통해 훈련 월 조 기 때문이다. 한국은 앞서 3차전에서 이탈 경기를 통해 소중한 경험을 쌓은 한국은 일 코치와 러시아로 출국해 3일 귀예 을 지휘했다. 리아를 3-2로 꺾은 바 있다. 하지만 이탈리 자흐스탄(20위), 폴란드(22위)와 격돌했다. 상 밖의 선전을 펼쳤다. 대표팀은 6일 일본으로 떠나기 국한다. 아는 2피리어드 10분 17초에 터진 린다 데 로 이탈리아가 한국이 2위를 차지했고, 패배인자리를 중국전(1-2패)도 경기 내 신 감독이 비운 동안에는 전까지1위, 울산에서 조직력을 다진다. 유일한 그란데한국이 코치 등을 중심으로 코치진 이번 EAFF 챔피언십은 신 용에서는 코의 결승 골을 잘 지켜 중국을 1-0으로 꺾 이어 라트비아(승점 9),E-1 카자흐스탄(승점 앞선 경기였다. 이 협력해 훈련을 지휘한다. 감독 부임 이후 첫 한일전과 남북대 고 4승 1패, 승점 12로 한국을 승점 1 차이로 7), 중국(승점 6), 폴란드(승점 0) 순으로 5경기에서 4골 3어시스트로 대회 포인트 코치는 신에이스 감독 귀국 이후대 결 등 대회 자체로도 의미를 지니지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를 마무리했다. 부문 김남일 2위에 오른 한국의 박종아는 경기장 답사와 베이스캠프 확정 등 만, 러시아 월드컵 준비의 연장 선 지난해 22위에서 올해는 17위로 세계 랭 비록 우승은 아쉽게 놓쳤지만 한국은 처 회 최고의 공격수에 선정됐다. 을 마무리할 상으로 여겨진다. 킹이 껑충 뛴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라트비 음 출전한 세계선수권 3부리그에서 기대 이 최고의 골리상,예정이다.[연합뉴스] 최고의 수비수상은 이탈

한국 여자축구, E-1 챔피언십 남북전서 0-1로 완패

난 8일 일본과 1차전에서 2-3으로 패했고 북한과 2차전도 져 2연패로 일찌감치 우승 경쟁에서 밀려났다. 더불어 2005년 이 대회에서 북한을 상대 로 역대 첫 승리를 따낸 한국은 이후 12경 기 연속 무승(2무 10패)에 빠졌고, 역대 전 적에서도 1승 3무 15패로 끌려갔다. 반면 북한은 중국과 1차전에서 2-0으로 이긴 이후 2차전에서 한국까지 물리치면서 2연승으로 우승 고지에 한 걸음 더 다가 섰다. 윤덕여호는 오는 15일 중국과 최종전에 서 3위 자리를 향한 마지막 도전에 나선다. "태극 여전사"들은 남다른 투지로 경기에 나섰지만 북한의 왕성한 체력과 빠른 공세

지 못했고, 북한 역시 공수 간격을 좁게 나 선 윤덕여호의 콤팩트한 전술을 제대로 뚫 지 못하면서 팽팽한 중원 접전이 이어졌다. "0의 균형"을 깬 것은 북한이었다. 북한 은 전반 18분 승향심이 페널티 지역 오른 쪽 부근으로 쇄도한 리향심에게 볼을 투입 했다. 리향심의 크로스를 받은 김윤미가 골 지 역 오른쪽에서 머리로 볼의 방향을 골대로 돌렸고, 볼은 한국의 왼쪽 골대를 맞고 골 라인을 통과했다. 김윤미는 중국과 1차전에서 2골을 터트 린 데 이어 이날 득점까지 기록하며 2경기 연속골을 터트렸다. 선제골을 따낸 북한은 반격을 시도하는

905-417-1717

한국 女 아이스하키 2부 승격 좌절

아(16위), 이탈리아(18위), 중국(19위), 카

상의 성적을 거뒀다.

리아 선수에게 돌아갔다.


2018년 4월 17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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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태오, 러시아 영화 주연으로 칸영화제 초청

유재석, 6년째 "올해를 빛낸 개그맨"… 강호동 약진

배우 유태오(37·사진)가 러시아 영화의 주연을 맡아 다 음달 8∼19일 프랑스에서 열리는 제71회 칸 국제영화제 레 드카펫을 밟게 됐다. 영화계에 따르면 유태오가 출연한 키 릴 세레브렌니코프 감독의 영화 ‘레토’(Leto·여름)가 올 해 칸영화제 공식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레토’는 1980년대 러시아에서 록그룹 ‘키노’(Kino)를 이끈 빅토르 최(1962∼1990)의 음악인생을 조명한 영화다. 유태오 가 빅토르 최 역을 맡았다. 카자흐스탄 출신의 고려인 2세 아버지와 러시아인 어 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빅토르 최는 ‘혈액형’ 등의 히트곡을 내며 1980년대 러시 아 젊은이들의 우상으로 떠올랐다. 그러나 불의의 교통사고로 28세에 요절했다. 유태오는 독일에서 태어나 뉴욕과 런던에서 연기를 공부했고 2009년 영화 ‘여배우들’로 데뷔했다. 영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2015) 등에 조·단역으 로 얼굴을 비쳤고 할리우드 영화 ‘이퀄스’(2015)에도 출연했다. 동화작가로 도 활동하고 있다.

수지, 타이베이·홍콩·방콕 ‘아시아 팬미팅’ 투어 가수 겸 배우 수지(본명 배수지·24·사진)가 아시아 4개 도시에서 팬미팅을 한다고 13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가 밝혔다. 수지는 5월 12일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5월 26일 홍콩, 6월 24일 방콕, 7월 7일 서울에서 ‘2018 수지 아시아 팬미팅 투어 위드(With)’를 연다. 그는 지난해 1월 발표한 첫 솔로 미니앨범 ‘예스? 노?’(YES? NO?)와 올해 1월 선보인 두 번째 미니앨범 ‘페이시스 오브 러브’(FACES OF LOVE)의 수록곡을 부르며 가수로서의 매력을 보여줄 예 정이다. 외국 팬들을 위해 현지곡 무대도 준비했다. 또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 영화의 명장면을 재연하고 에피소드를 소개할 계획이다.

개그맨 유재석 히트곡 ‘뿜뿜’으로 큰 사랑을 받은 걸그룹 모모랜드 연우(왼쪽부터), 태하, 혜빈, 데이지, 낸시, 아인, 제인이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모랜드, 사랑스러운 매력 ‘뿜뿜’ ‘뿜뿜’ 음악 방송 7관왕 행복 유튜브 1억뷰 눈앞… 광고 대박

개봉 아직 열흘 남았는데… ‘어벤져스3’ 예매만 16만명

“표절 등 악플에 마음 아파… 군대서도 인기, 피곤 몰라요 6월 日 데뷔, 목표는 콘서트”

많은 분이 알아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 최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카페에 서 진행된 인터뷰에는 tvN 예능 ‘짠내투 어’ 촬영차 해외에 있는 주이(19)와 감기 로 하루 입원한 나윤(20)이 빠져 일곱 멤 버가 참석했다. 멤버들도 ‘뿜뿜’의 대중적인 인기를 실 감하고 있었다. 그 덕인지 12~13주가량의 긴 방송 활동으로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 다면서도 지친 기색이 없었다. “숙소 앞에 구민센터가 있는데 낮에 지 나갈 때마다 저희 노래가 나오는 거예요. 아마도 문화센터에서 그 음악에 맞춰서 뭘 배우시는 것 같았어요.”(낸시·18) JYJ 김준수의 사촌동생인 태하(20)는 “군 복무 중인 준수 오빠를 만났는데 모모 랜드가 군대에서 인기가 대단하다고 얘기 해줬다”고, 데이지는 “일정이 많아 안 힘 들었다면 거짓말이지만, 좋은 결과가 있 어서 정말 신나는 마음으로 즐기면서 활 동했다”고 거들었다. 아직은 개별 멤버보다 노래의 인기가 더 앞섰지만 걸그룹답지 않은 ‘흥부자’에 댄스가 주특기인 주이, ‘직캠’으로 온라 인에서 화제가 된 연우 등이 각인되면서 팀의 인지도 상승에 큰 역할을 했다. 멤버들은 “연우 언니 직캠에 주이가 걸 쳐서 찍힌 게 더 화제가 됐다”며 “주이는 지난해 ‘어마어마해’ 때부터 주목받으면 서 예능에서 우리 팀을 알렸다. 원래 재미 있는 친구로 그 끼를 표출할 곳이 없었다. 언젠가 이렇게 될 줄 알았다”고 웃었다.

두 철우가 "북한 1호" 살려내려한 이유는… 영화 "강철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벤져스:인피티니 워’가 등판 준비에 들어가면서 극장가가 떨 고 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이 영 화를 예매한 관객은 15만9천362명으로 예매 점유율 57.9%를 기록했다. 예매 매출액은 약 21억6천만 원이다. 개봉(25일)을 열흘이나 앞둔 시점에서 예 매점유율이 60%에 육박함에 따라 2015년 4 월 23일 개봉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 론’의 흥행을 뛰어넘을지 관심이 쏠린다.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개 봉 2주 전부터 70%가 넘는 예매율을 기록하더니, 개봉 전날에는 94.6%라는 역대 최고 예매율을 찍었다. 사전 예매량만 90만 장이 넘었고, 총 관객 1천49 만 명을 동원하는 흥행으로 이어졌다. 마블영화의 국내 팬층이 두꺼운 데다, 한국 촬영분이 포함된 점, 로버트 다 우니 주니어와 크리스 에번스 등 주연배우들의 내한 등이 효과를 발휘한 덕분 이다. 이번에 개봉하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역시 흥행 요소를 두루 갖췄다. 마블 스튜디오의 10주년 기념작으로,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최강 빌런 타 노스의 대결을 그린다. 제작진의 스포일러 방지 당부로 아직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고 있지 만,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분)과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번스), 블 랙 위도(스칼릿 조핸슨),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헐크(마크 러팔로) 등 마블 히어로 22명이 한꺼번에 나와 역대급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음악 방송 MC로 다른 가수에게 트로피 를 전달하다가 받는 기쁨을 누리게 됐다. 그것도 지난 2016년 11월 데뷔해 불과 1년 2개월 만의 빠른 결실이다. 올해 1월 발표한 노래 ‘뿜뿜’으로 음악 방송에서 7개의 트로피를 품에 안은 9인 조 걸그룹 모모랜드의 이야기다. 데뷔 전 버스킹을 하며 길거리 홍보를 했던 이들 이 석장의 미니앨범(‘짠쿵쾅’, ‘꼼짝마’, ‘뿜뿜’)과 한장의 싱글(‘어마어마해’)을 낸 끝에 제대로 도약을 했다. ‘뿜뿜’은 색소폰 테마 라인이 뚜렷한 대 중적인 펑키 하우스 장르다. ‘뽕끼’있는 쉬운 멜로디에 중독성 있는 가사, 따라 추 기 쉬운 안무가 특징으로 3개월 넘게 사방 에서 울려 퍼졌다.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9천100만뷰를 넘어 1억뷰를 눈앞 에 뒀다. 멤버들이 팀과 개별로 찍은 광고 도 10개에 달한다. 연우(22)는 “컴백 전에 참 걱정을 많이 했다”며 “망하면 어떡하지? 잘못해서 산 으로 가면 어떡하지? 그런 걱정에서 나온 우리만의 절박함이 있었다. 그 간절함을

앞으로 해외 활동에서 역량을 발휘할 언어 능력자들도 다수다.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를 둔 낸시는 경북 칠곡에서 태어나 미국 오하 이오주에서 6년간 살다가 다시 부모와 함 께 한국으로 왔다. 낸시는 “춤을 좋아해서 아카데미를 다 니다가 12살 때 처음 캐스팅됐다”며 “하 지만 데뷔의 기회가 쉽진 않았는데, 어느 날 페이스북 메시지로 지금의 회사에서 연락이 왔다. 예전에는 명함을 줬지만 요 즘은 SNS로 캐스팅 연락이 많이 온다. 15 살 때 연우와 이곳의 첫 연습생이 됐다”고 떠올렸다. 2살 때 캐나다 밴쿠버로 가 13살에 돌아 온 데이지는 “언니의 캐나다 유학으로 엄 마와 함께 갔다”며 “캐나다에서 발레를 전공하려고 고민했는데 중3때 오디션 제 의를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2014년 JYP 엔터테인먼트에서 1년간, DSP엔터테인 먼트에서 짧게 연습생 생활을 했다. 아인(19)은 6살 때 아버지의 직장으로 인해 중국 항저우와 상하이, 대만에서 11 년 넘게 살았다. 지금의 회사 대표가 SNS 사진을 보고서 중국으로 넘어와 캐스팅 제안을 했다고 한다. 다른 분야에 처음 관심을 뒀던 멤버도 있다. 연우는 아버지가 영화과를 나와 다 큐멘터리 감독으로 있어 영화 연출과 연 기에 관심이 있었다. 여러 곳의 캐스팅 제 안을 받은 끝에 플레디스에 잠시 몸담은 그는 아이돌의 연습량에 놀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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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걸그룹 멤버가 된 그는 “춤과 노 래를 잘하는 친구들이 많아 따라가기 힘 들었지만 하다 보니 재미가 생겼고 정말 하고 싶어졌다”고 말했다. 어린 시절부터 춤을 좋아해 한림예고로 진학한 제인은 대학 진학을 앞두고 진로 를 고민했다. 마침 유튜브에 올린 그의 커 버 영상을 본 지금의 기획사로부터 연락 을 받고서 오디션을 본 뒤 합류했다고 한 다. 이렇게 인연을 맺은 이들은 이번 ‘뿜뿜’ 활동을 하면서 마음고생도 함께 했다. 노 래의 표절 논란과 음반 사재기 의혹이 제 기돼 작곡가와 소속사가 각각에 대한 해 명과 근거를 댔지만 ‘악플’이 이어졌다. 태하는 “가족을 언급할 때 마음이 아프 다”며 “저 때문에 준수 오빠를 욕하는 글 도 있어서…”라고 덧붙였다. 잡음 속에서도 인기가 급상승한 모모랜 드는 오는 6월 정식 일본 데뷔를 앞뒀다. 최근 현지 프로모션을 다녀온 멤버들은 “기대감이 없었는데 많은 분이 플래카드 를 들고 응원해줬다”며 “반응이 좋아서 계획에 없던 ‘뿜뿜’을 불렀는데 한국어로 모두 따라 해줘 신기했다”고 입을 모았다. 어머니가 일본어 전공자여서 일본어에 친 숙한 제인이 실력 발휘를 했다고 한다. 또 음악 방송 1위란 꿈을 이룬 이들의 새 목표는 여느 가수들에겐 소박하게 느 껴질 수 있는 단독 콘서트와 방송사의 연 말 가요 축제 출연이다.


2018년 4월 17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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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광고

토론토/GTA/온타리오주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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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17일 (화)

전북 군산 어청도등대

가을이 성큼 찾아왔다 선선한 바람을 맞을 수 있는 초가을은 여행하기 알맞은 시기다 연인 가족과 함께 해넘이 해맞이를 감상하려면 등대만한 장소가 없다 한국관광공사는 100년 이상된 등대여행 이라는 테마로 우리나라 최초의 등대로 알려진 인천 팔미도 등대를 비롯해 부산 가덕도등대 울산 울기등대 구 등탑 울진 죽변등대 진도 하조도등대 군산 어청도등대 태안 옹도등대 등 7곳을 9월에 가볼만한 여행지로 선정했다

■우리나라 최초의 등대 인천 팔미도등대 팔미도등대는 우리나라 최초로 불을 밝힌 등대다 지난 1903년 4월 만들어졌으며 같은 해 6월 1일 첫 불을 켰다 인천항 연안여객 터미널에서 배를 타면 팔미도까지 약 45분 걸린다 선착장에서 등대가 있는 정상까지 10여 분 섬 정상에는 등대 두 개가 있는데 왼편에 보이는 작은 것이 원조 다 옛 등대 뒤로 새 등대가 있다 새 등대에는 팔미도등 대 탈환 당시 상황과 인천상륙작전을 재현한 디오라마 영상관 실미도와 무의도 영종도 등을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가 마련됐다 울 창한 소사나무 숲 사이로 오솔길을 따라 섬 을 한 바퀴 돌아보는 것도 좋다 연안부두 앞 에 자리한 인천종합어시장과 개항장문화지 구 답동성당 등을 엮어 초가을 여행을 하는 것도 팔미도등대를 알차게 즐기는 방법이 다 ■100년 역사 간직한 부산 가덕도등대 부산 가덕도 끝자락에 100년이 넘는 세월 을 이어온 가덕도등대가 있다 1909년 12월 처음 점등한 가덕도등대는 2002년 새 등대 가 세워질 때까지 인근 해역을 오가는 선박 들에게 희망의 빛이 되었다 단층 구조에 우 아한 외관이 돋보이는 등대 출입구에 대한제 국 황실을 상징하는 오얏꽃 문양이 새겨져 있다 등대 건물은 역사적 건축학적 가치가 높아 2003년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 50 호로 지정됐다 등대 아래쪽에 100주년 기념 관이 있어 등대 숙박 체험과 등대기념관 관 람이 가능하다 가덕도등대 외길을 따라 나 오면 시간이 멈춘 것 같은 외양포 마을에 닿 는다 일제강점기 마을 전체가 군사기지로 사용된 역사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았다 부 산에 들러서는 지난 6월 개장해 송도해수욕 장 랜드마크로 급부상한 구름 산책로를 걸어 보자 ■송림과 기암 사이 울산 울기등대 구 등탑

우리나라 1호 인천 팔미도등대

태안 서쪽 신진도 앞바다 옹도

인천항에서 배로 45분 거리

1907년 세워진 등대 덕분에

등대 두개중 작은 것이 원조

아름다운 등대 16경에 이름 올려

울산 12경의 하나인 대왕암 송림은 해금 강에 버금가는 절경으로 꼽힌다 수령 100년 이 넘는 해송 1만5000여그루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기암괴석과 짙푸른 바다가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한다 울기등대는 이 멋진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해안 산책로 끝 자락에서 방문객을 맞이한다 울기등대는 동 해안에서 가장 먼저 건립된 등대다 일제강 점기인 1906년 3월 처음 불을 밝혀 1987년 12월까지 80여년간 사용됐다 구 등탑이 현 역에서 물러난 뒤 바통을 이어받은 신 등탑 도 곁에 서 있다 울산하면 고래 이야기가 빠 질 수 없고 고래 하면 장생포다 울기등대와 연계해서 둘러볼 만한 곳으로 장생포 고래문 화특구를 추천한다 울산을 대표하는 벽화 마을인 신화마을도 인근에 있다 ■용의 꼬리를 밝히는 울진 죽변등대 경북 울진군 죽변곶은 포항 호미곶 다음 으로 육지가 바다로 돌출한 지역이다 용의

1910년 불 밝힌 울진 죽변등대 16m 높이 등탑 걸어올라가면 죽변항 마을, 파노라마로 펼쳐져 꼬리를 닮아 용추곶 이라고도 한다 1910년 점등을 시작한 죽변등대는 100년이 넘도록 용의 꼬리와 그 앞바다를 밝혀온 셈이다 팔 각형 구조로 새하얀 몸체를 자랑하는 죽변등 대는 높이 약 16m다 철문을 열고 들어가면 나선형으로 이어진 철제 계단이 나온다 각 층 천장에 태극무늬가 인상적이다 등탑에 올라서면 죽변항과 마을 일대가 파노라마로 펼쳐진다 경복궁을 지을 때 쓰였다는 울진 금강송의 자태를 감상하려면 전문 가이드와 함께 금강소나무숲길을 걸어보자 자연 용출 하는 덕구온천에서 개운한 온천욕을 즐기 고 2억5000만년 세월을 간직한 성류굴에서

석회동굴의 신비로움을 맛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다도해 지키는 진도 하조도등대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위치한 전남 진도 하조도등대는 수려한 풍광이 멋스럽다 바다 와 연결된 등대 주변은 온통 기암괴석이다 절벽 위에 세워진 등대의 높이는 해수면 기 점 48m 등탑 14m에 이른다 등대에서 내려 다보면 조도군도 일대의 섬들이 절벽 바위와 어우러져 아득한 모습을 연출한다 하조도등 대는 1909년 처음 점등해 100년 넘게 뱃길 을 밝혀왔다 진도와 조도 일대는 서남 해안 에서 조류가 빠른 곳 중 하나로 등대는 서해 와 남해를 잇는 항로의 분기점을 지키고 있 다 하조도는 조도군도의 어미 새 같은 섬 이다 신전해변은 아늑한 섬마을의 풍광을 간직하고 있으며 하조도와 연결된 상조도의 도리산전망대에 오르면 다도해의 아름다운 풍광을 조망할 수 있다

■군산의 숨겨진 근대문화유산 군산 어 청도등대 전북 군산 어청도등대는 1912년 3월 1일 부터 바다를 향해 희망의 빛을 쏘아내는 근 대문화유산이다 일제강점기에 일본이 대륙 진출을 하기 위한 목적에서 세웠다 깎아지 른 절벽 위의 하얀 등대는 입구에 삼각형 지 붕을 얹은 문을 달고 등탑 윗부분에는 전통 한옥의 서까래를 모티브로 장식해 조형미가 돋보인다 등대를 둘러싼 나지막한 돌담과 해송 하늘과 바다의 짙은 푸른 색이 조화를 이뤄 동화 속에 나오는 숲속의 집을 보는 것 같다 어청도에는 산등성이를 따라 조성된 둘레길이 있다 어청도의 포구와 주변 바다 가 한눈에 들어오는 길이다 주봉인 당산 198m 정상에는 고려시대부터 있었다는 봉 수대가 남아 있다 또 마을 중앙에는 중국 제 )을 모시는 사당인 치 나라 사람 전횡( 동묘가 있다 ■고래를 닮은 등대섬 태안 옹도등대 옹도는 충남 태안 서쪽 신진도 앞바다에 위치한 섬이다 1907년에 세워진 옹도등대 가 있어 등대섬으로 불린다 2007년 해양수 산부가 선정한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등대 16경 에 포함돼 소문이 났지만 오랜 시간 태안이 숨겨둔 보물이다 일반에 개방한 2013년 이전에는 항로표지원이 섬을 지켰 다 옹도 가는 배는 안흥외항에서 출발한다 가는 길은 30여분 걸리고 오는 길에는 가의 도 일대 바위섬 유람을 포함한다 섬에 체류 하는 1시간을 포함해 총 2시간40분 여정이 다 옹도 선착장에서 등대를 지나 물범 조형 물까지 약 365m 거리라 느긋하게 다녀도 충 분하다 옹도는 동백꽃이 많아 봄날에 붉고 여름날에 짙푸르다 섬 모양이 옹기를 뉘어 놓은 듯해 옹도다 주변 어민들은 고래를 닮 아서 고래섬이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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