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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장로교회 좋은소식 통권 제44호

우리집 즐거운 동산이라 가정의 회복을 꿈꾸며

2018 SUMMER 권두언_그리스도인의 자녀 지역사회 봉사프로그램_어와나 우리 가족 이야기 가정의 회복을 위한 설문조사 선교편지_콩고에서 맞는 부활절 겨울성경학교를 마치고 아름다운 이야기

2017 S


:: 권두언

그리스도인의 자녀 (눅2:52) 글_안명헌 담임목사

누가복음 10장 25절 이하의 말씀에는 예수님이 율법교사와 대화하는 장면 이 나옵니다. 율법교사가 예수님께 찾아와“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 을 얻으리이까?”라고 질문했습니다. 예수님은 율법에 어떻게 기록되었냐고 되물으셨습니다. 그 때 율법교사는“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 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자신같이 사랑 하라”고 기록되어 있다고 대답합니다. 예수님은“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마음’과‘목숨’과‘힘’과‘뜻’을 다한 다는 것이 그리 쉽지 않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우리의 이웃은 누구입니까? 우 리 자신과 같이 사랑해야 할 우리의 이웃 말입니다.

예수는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2018년 여름 좋은소식지의 주제는 ‘우리 집 즐거운 동산이라’ 입니다. 그래서 자녀에 대한 말씀을 나누어보려 합니다. 자녀들이 우리의 가장 가까운 이웃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가장 가까운 이웃이 우리 가정에 있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자 녀를 어떻게 내 자신과 같이 사랑할 수 있느냐에 대해서 말씀을 나 누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우리는 자녀에 대한 영적인 의식이 바로 서있어야 합니다.“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시127:3). 자녀는 하나님 이 주신 기업이요 하나님이 주신 상급이라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사람 들은 자녀를 자신의 소유로 생각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이런 생각을 바 꾸어야 합니다. 자녀는 하나님이 나에게 맡겨주신 기업이요 상급이기에 자녀 를 잘 경영해서 성공시켜야 되는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자녀를 길러야 되는 사명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명을 가지고 자녀를 기르시기를 바랍니다. 자녀들 을 통해서 우리를 승리케 하실 것입니다.“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 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시127:1). 하나님이 세우시고 지켜주셔야 된다는 것

2 우리 집 즐거운 동산이라


권두언 ::

입니다. 믿음으로 영적인 방법으로 잘 길러내고 하나님이 복을 주셔야 승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녀들을 통해서 우리의 가문이 승리하는 가문으로 바뀌게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시127:5). 그 의 식을 가지고 자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대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로, 자녀를 사랑한다면 자식을 위해서 기도할 줄 알아야 합니다.“초저녁에 일어나 부르 짖을지어다. 네 마음을 주의 얼굴 앞에 물 쏟듯 할지어다. 각 길 어귀에서 주려 기진한 네 어린 자 녀들의 생명을 위하여 주를 향하여 손을 들지어다. 하였도다.”(애2:19). 어린 자녀의 생명을 위해 서 두 손을 들고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이 사랑하시고 길러주셔야 합니다. 그리고‘하나님의 방법으로 기르겠다!, 분명히 우리 가문을 승리케 하실 것이다. 라는 믿음을 가지고 의심 없이 기도 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믿음이 뒤로 물러서면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십니다(히10:38). 자식을 위해서 기도할 때 뒤로 물러서지 말고 기도하십시오. 우리 자녀에게 하나님의 복이 머물러야 되지 않겠습니까? 부모의 눈물의 기도는 하나님이 꼭 응답해 주시는 줄로 믿습니다. 세 번째, 자녀를 노엽게 해서는 안됩니다.(엡6:4). 특히 이것은 아버지들이 조심해야 될 부분입 니다.“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지니 낙심할까 함이라”(골3:21). 자녀들이 노여우면 낙심하게 됩니다. 자녀들이 무엇을 고민하는지, 무엇을 생각하는지도 모르고 내 감정을 조절하지 못해서 지나치게 감정적으로 야단칠 때가 많지 않습니까? 여러분의 자녀들은 여러분에게 속마음을 얘기합니까? 자녀들의 입장에 서서 그 아이가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자녀의 입장에서 대화하고, 자녀의 입장에서 사랑할 수 있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요3:2). 무엇보다도 우리 자녀들의 영혼이 잘되어야 합니다.“그런즉 너는 오늘 위로 하늘에나 아래로 땅 에 오직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다른 신이 없는 줄을 알아 명심하고 오늘 내가 네게 명령하는 여호 와의 규례와 명령을 지키라 너와 네 후손이 복을 받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한 없이 오래 살리라”(신4:39-40). 하나님 한 분 밖에 없음을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 이 주신 축복의 땅에서 한없이 오래 살기를 원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자녀들의 영혼이 잘되어 범 사에 잘 되고 강건한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사랑하는 자녀들이 하나님께 복을 받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담고 자 녀들의 영혼을 위해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상급인 자녀들이 우리 가문을 승리케 하는 복이 될 줄로 믿습니다.“아기가 자라며 강하여지고 지혜가 충만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그의 위에 있더라.”(눅2:40). 여러분의 자녀가 자라며 강하여지고 지혜가 충만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의 은혜가 그의 위에 있기를 바랍니다.“예수는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 랑스러워 가시더라.”(눅2:52). 여러분의 자녀들이 예수님처럼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 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줄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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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가족 이야기

믿음의 가정 글_송현준

우리가족은 엄마, 아빠, 형, 저 이렇게 4명입니다. 다른 가정도 그렇듯이 고등학생은 학교생활이 많다보니 저희 가족 또한 대화 할 시간이 별로 없기는 마찬가지인 듯합니다. 하지만 저희는 뭔가 다른 것도 있는 것 같아요. 밤에 피곤한 몸으로 학교귀가 후 맞아주는 엄마의 스킨십(뜨거운 포옹)은 하루의 피곤을 씻어주곤 합니다. 또한 아침에 학교 가는 현관 앞에서 몇 년 전부터 외치는 구호는 아 빠 때문에 시작은 했지만 이제는 저로 하여금 하나님의 자녀라는 걸 상기시켜주며 하나님의 능력과 삶의 활력을 얻는 행위로써 중독 성이 꽤 강한 것 같습니다. 일테면 제가 먼저 한손을 들고 “하나님이 함께하심” 하면 아빠나 엄마가 이어 손을 들고 “함께하심” 하며 화답해 주는 식입니다 반복적인 구호와 인사지만 어느 순간부터 저에게 평안을 가져다주 며 힘이 되고 있다는 것을 조금씩 알아가고 있습니다!! 엄마아빠는 저녁 드시고 자주 밖에서 함께 산책을 하고 오시는데 두 분이 정말 다정해 보이시고, 밤이면 침대 맡에서 함께 성경을 읽으시기도 하는데 언제 그렇게 읽으시는지 매년 교회에서 두 분이 함께 성경통독 선물을 받아오고 계십니다. 저 같은 경우 학교공부 핑계로 교회에서 듣는 말씀 외에는 성경을 별로 읽지 않고 있었는데 작년에 얼마간 읽은 적도 있었으니 부모 님의 신앙을 본받아 이제 다시 성경말씀을 매일 한 장씩이라도 읽 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믿음의 가정에서 살아가는 것이 모태신앙인 저로서는 다들 그런 줄 알고 별거 아닌 것으로 여겼는데 이제야 돌이켜보니 이것이야말로 큰 축복임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그 신앙 위에 굳건히 서있는 저희 가족 모두 행복해서 감사 합니다!

4 우리 집 즐거운 동산이라


힘, 용기주시는 하나님 글_서용배

저는 올해 중등부가 되어, 초등학생 때와는 다른 분위기에서 주일예배 를 드린 지 6개월이 되었습니다. 중등부에서 저는 예배 전에 찬양을 올리는 <야다찬양단> 활동을 하 고 있습니다. 강단에 서서 찬양과 악기로 찬양을 한다는 건,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중요한 일이기도 하고, 저에게는 <소,확,행>입니 다.(작지만 확실한 행복이라는 뜻이랍니다.) 찬양단 활동은 이미 더 어릴 때부터 어느 정도 익숙한 일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엄마께서 <예,사,찬-예수사랑찬양단>으로 7년 전부터 수요 일 저녁예배 준비찬양을 기쁘게 섬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희 부모님은 친가와 외가 어른들 모두가 예수님을 강력히 거부하고 계십니다. 엄마는 ‘가족구원’을 기도제목으로 놓고 늘 기도하고 계시지만 항상 슬프고 눈물이 난다고 말씀하십니다. 부모님이 예수님을 모른다는 건 상상하기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저 도 엄마의 입장이었다면 마음이 많이 아플 것 같습니다. 며칠 전에 저희 아빠께서 그동안 불편했던 혹을 제거하기 위해 건양대 병원에 입원하셨습니다. 환자복을 입고 있는 아빠를 보니, 기분이 참 이상하고 무섭고 떨리기도 하고 긴장이 됐습니다. 아빠도 그러신 것 같더라구요.(괜찮다고 하시곤 밥도 제대로 못 드시는 걸 보면...) 저녁 늦게 윤찬영 목사님께서 문병을 오셔서 아빠의 손을 잡고 간절히 기도해주셨는데 왠지 가슴이 뭉클하고 무척 든든한 마음이 들었습니 다. 다시 아빠를 보니 아빠도 저와 똑같은 마음이었는지 그후로 씩씩하 게 수술도 잘 받으셨고 지금은 상처가 잘 회복되고 있습니다. 그 당시 우리가족의 마음을 든든하게 만들어주신 분은 분명 하나님이셨을 것입니다. <이렇게 좋은 하나님을 믿지 않다니...> 저희 부모님은 늘 저와 동생을 위해 기도하고 계십니다. 그 사실이 무척 고맙고 저희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저도 이글을 쓰면서 가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앞으로 더 공부도 열심히 하고 신앙생활도 올바르게 하는 맏아들이 되 어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계룡장로교회 2018. Vol 44 5


:: 우리 가족 이야기

가족, 그 이름만으로도...

글_장유민

안녕하세요. 저는 중등부 1학년 장유민이라 합니다. 특별하지는 않고 평범하지만 저희 가족과 저에 대하여 소개하려 하는데요.먼저 글을 쓰기 전에 과연 우 리가족이 다른 가족들과 비교할 때 좀 틀린 부분이 있다면 무엇일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다른 가족들은 똘똘 뭉친다면 제가 생각하기에 솔직히 저희 가족은 서로 떨어져 각자의 일에 몰두하 며 지내는 편입니다. 좋은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왠만한 일이 아니면 각자 하고 싶은 일에 시 간을 쓰는 걸 뭐라 하지 않습니다. 좋게 포장해본다면 뭐 서로의 생각을 존중해준다는 거겠죠...? 그리고 이것은 정말 좋은 부분인데요. 저희 남매들은 서로 사이는 좋습니다. 요즘 제 또래들은 사춘 기가 와서 누나나 형하고 잘 다툰다거나 아예 얘기가 별 없다고 하는데 저는 누나하고도 잘 지내고, 서 로 의지하고, 동생하고도 다툼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한번은 누나랑 둘이 외출을 했는데 생각보다 재밌었고 또 누나가 엄청 즐거워해서 둘이 종종 나가고 싶다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이번에는 저 장유민은 어떤 사람일까?? 생각해 보았는데요. 먼저 제 꿈은... 아직 정하지 못했습니 다. 뭐 여러 가지 직업이 떠오르지만 생각이 자주 바뀌다 보니 ‘지금 꼭 정해야 되나?’ 라는 생각 이 들곤 합니다. 아마도 제가 상황을 예상하고 미리 준비하는게 아니라 닥치면 준비하는 성격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제 취미는 게임과 책읽기입니다. 게임도 여러 종류가 많은데 저는 싸우는 방식보다는 제작, 연구 쪽 게임에 더 관심이 큰 편입니다. 그리고 책도 많이 읽는 편인데 장르는 주로 미스테리나 로맨스를 좋 아합니다. 취미생활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기도 하는데 물론 이런 취미생활을 통 해서도 스트레스가 풀어지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그냥 손 한번 크게 내리치고 그저 아~무 생각 없이 있곤 한 답니다. 칠 때 스트레스가 날라 가기도 하고, 정신을 멍하니 놓고 있으면 금방 괜찮아지기 때문입니다. 어린 나이지만 살 면서 저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이라고 할까요...^^ 마지막으로 얘기를 다시 가족에게로 돌아와서 제가 만약 가 족들에게 바라는 것이 있다면 무엇일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뭐 제가 갖고 싶거나 하고 싶은걸 하게 해달라고도 싶지만 그저 가족들이 아무 탈 없이 건강하게 잘 살면 좋겠습니다! 가족이 제 인생에서 크게 지탱을 해주고 있는데 만약 그 중 한명이라도 사라지면 어떻게 될지... 감당조차 안되기 때문입니다. 또 가족 간에 자주 이야기를 하면 좋겠습니다. 위 내용처럼 거의 각자 생활하는 편인데 그래도 서로 간단하게나마 대화라도 나누면 좋을 것 같기 때 문입니다. 지금까지 부족하고 짧은 저의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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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부 봄 만나 잔치는“예수님과 함께~ 세상 속으로 슝슝~~!!”이란 주제를 가지고 요한복음 3장 16~17절 말씀을 주제성구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거룩한 어린이로 부르셨음을 깨달아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거룩 하심을 나타내는 어린이가 되는 것을 소망하며 진행되었습니다. 찬양방, 선교방, 전도방, 기도방으로 4개의 코너 학습 시간을 구성하였습니다. 첫 번째는 하나님을 찬양해요(찬양방)은 시편 150:6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 말씀을 가지고 유치부 어린이들이 직접 악기(마라카스)를 만들어 연주하며 기쁘게 하나님을 찬양해 보았습니다. 두 번째는 이라크를 위해 기도해요(선교방)은 사도행전 1:8 (오직 성령 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 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말씀을 가지고 이라 크를 선교지로 선정해 그 나라의 언어와 음식, 문화 등을 배우고 그 곳에 복음이 전해지기를 기도해 보았습니다. 세 번째는 예수님과 함께 세상 속으로 슝슝~~!!(전도방)은 디모데전서 2: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말씀을 가지고 열방에 복음이 전해지기를 소망하며 하트 디딤돌 놀이를 통해 전 세계 나라의 국기와 기도제목을 보며 각 나라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네 번째는 우리는 믿음의 가정(3대가 함께 기도해요-기도방)입니다. 기도방은 사도행전 16:31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말씀을 가지고 유치부 어린이들의 조부모 님, 부모님을 초대해서 각 가정의 하나님 말씀 안에서 정해진 가훈이나 믿음의 가정이 된 간증을 들으며 조상들로부터 내려온 신앙의 유산을 아 름답게 이어가며, 대대손손 물려줄 수 있기를 다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었습니다.

교 회 학 교 이 야 기 유치부

봄 만나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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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 울 성 경 학 교


:: 겨울성경학교

유년부

겨울성경학교

2018년 유년부 겨울 성경학교는 ‘신나는 성경탐험’이라는 주제를 가 지고, 이제 막 학교에 들어가는 순수 새내기들과 귀엽고 사랑스러운 2학 년 친구들이 성경학교를 통해 성경과 조금 더 친해지는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유년부 친구들이 함께 예배도 하고 서로 즐겁고 신 나게 놀면서 서로 조금 더 친해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첫째 날에는 어린이 회관에 가서 유년부 아이들과 조금 더 친밀해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둘째날 오전에는 성경목록가와 사도신경, 주기도문 을 조금 더 쉽게 알아가며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고 오후에는 성경과 관련된 게임을 하면서 성경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순서가 어떻게 되는지 게임을 하면서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교를 통해서 성경 속에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자 하는 것들을 알고 하나님의 자녀로 바르게 살 아가는 유년부 어린이들이 되겠습니다. 이런 귀한 시간을 가질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유년부를 위해 기도해주신 목사님들과 성도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샬롬~!! 저는 계룡장로교회 초등부 담당전도사 선진영 전도사입니다.

초등부

겨울성경학교

8 우리 집 즐거운 동산이라

2018년 초등부의 모토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변화되는 주의 자녀들입니 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겨울성경학교는 신나는 성경탐험으로 4복음서 와 사도행전을 중심으로 진행하였습니다. 2년간 중등부와 초등부를 맡 으면서 개인적으로 느꼈던 것은 우리 아이들이 일주일 중에서 대부분을 학교와 학원에서 지내다 보니 정작 가장 중요하게 가르쳐야 할 하나님 의 말씀인 성경의 내용은 주일날 하루만 가르치게 되고 그것이 지속적으 로 이어지지 못함에 참으로 아쉬운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만큼 은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과 함께 시작된 사경회의 느낌으로 디테일하 게 예수님과 그 제자들의 행적을 가르치고자 말씀과 공과위주로 진행하 였습니다. 한편으로는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좀 놀면서 쉬엄쉬엄하고 밖 으로 나가 놀게 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했지만 저의 어린 시절을 회상해 보니 우리 초등부 친구들 시절에 성경을 바로 가르치지 않으면 그 믿음 이 지속되기 어렵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기에 아이들이 조금 힘들어 하 더라도 말씀 가르치는 것을 소홀히 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것이 토대가


겨울성경학교 ::

된다면 아이들은 어떤 순간에도 말씀에서 배운 하나님의 은혜와 예수님 의 사랑, 성령님의 내주하심을 잊어버리지 않으리라 확신했기 때문입니 다. 지금도 역시 이 생각은 변함이 없기에 앞으로도 이 신념을 유지할 것 입니다. 2018년 여름성경학교는 장소를 옮겨서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어린이캠 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캠프에서 찬양을 재밌고 열정적으로 배 우고 장시간 말씀에 집중해서 듣는 훈련도 하며 또 뜨겁게 부르짖어 기 도해보는 훈련도 경험하게 해보고 싶습니다. 또한 여러 곳에서 온 다른 교회 친구들과도 교제를 가지게끔 하고 반대로 그 안에서 우리 초등부 아이들이 서로 뭉치고 하나 되게끔 경험시켜주고 싶습니다. 올 한해 초등부 안에서 진행되는 모든 사역들 가운데 성령 하나님의 역 사하심이 함께 하셔서 우리 아이들이 말씀과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변화 되어 온전한 주님의 자녀들 되기를 소망합니다.

2018년도 계룡장로교회 소년부 겨울성경학교는 “성경 속으로 여행을 떠나요!”라는 주제를 가지고 신약성경 마태복음~사도행전까지의 말씀 을 통해 하나님께서 400년 침묵기(말라기서와 마태복음 사이) 동안 예수 님의 오심을 준비하신 복음의 준비과정과 예수님의 사역, 교회의 확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소년부

겨울성경학교

요한복음 3장 16절과 사도행전 1장 8절 말씀을 주제 성구로 가지고 겨 울성경학교를 통해 소년부 친구들이 성경 말씀을 배우고 말씀대로 살아 가는 어린이로 거듭나기를 소망하며 진행되었습니다. 신나는 성경탐험 1,2,3의 스토리를 들은 후 모션을 통해 성경내용을 숙 지하였고 게임을 통해 복습하며 즐겁게 성경 속으로의 여행을 다녀왔습 니다. 겨울성경학교를 마친 후의 소년부 친구들의 고백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 죄를 사하시고, 구원해 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 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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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성경학교

우리를 사랑하셔서 십자가 고통을 당하신 예수님의 그 사랑에 감사하며, 복음의 기쁜 소식을 주변의 가까운 친구들에게는 물론 세계 여러 나라에 도 어서 전하고 싶은 열정이 생겼다고 합니다.

중등부

겨울수련회

“We are 중등부!” 샬롬! 중등부 담당 교역자 윤찬영 목사입니다. 올해 겨울은 유난히도 추 웠지요. 하지만 우리 중등부 아이들은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뜨거운 열 정을 마음껏 경험하고 나누었던 올해 겨울이기도 했습니다. 바로 겨울수 련회 “We are 중등부!”를 통해서입니다. 2박 3일의 짧은 시간이었지 만, 그러하기에 더욱 집중력을 발휘하여 하나님 말씀과 하나님께서 세우 신 중등부 공동체, 그리고 그 일원인 나와 우리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 을 가졌습니다. 우리 중등부 아이들에게는 독특한 습관이 있습니다. 바로 스마트폰 을 심도 있게 알고 싶어 한다는 것이지요. 스마트폰을 항상 애지중지하 면 더욱 깊이 알기 원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이번 수련회는 스마트폰보 다 “너, 나, 우리 그리고 우리를 세우신 하나님”에 대하여 알고자 과감 히 디지털 디톡스를 모든 시간마다 시행했습니다. ‘아이들이 잘 따라줄 까?’ 염려가 앞섰지만, 우리 아이들 대단하게도 모두 다 내주어서 프로 그램마다 더욱 집중력 있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1학년부터 3학년이 함께 모여 있다 보니 기쁨이 충만하여야 할 자리가 어색이 충만한 자리가 될 것 같아 제일 처음으로 진행한 프로그램은 공 동체 훈련이었습니다. 전문 강사님을 모시고 즐겁고 재미나게 2시간여 함께 웃고 움직이고 활동하는 시간을 보내니 생각보다 금세 친해지고 교 류가 활발해 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어서 우리 아이들이 요셉 과 다니엘처럼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꿈과 비전을 발견하길 바라며, 비전 특강을 진행하여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었고 그 여세를 몰아 다같이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자신을 위해 간구하며 함께 하나님께 부르짖고 기 도하는 은혜의 시간도 나누었습니다.

10 우리 집 즐거운 동산이라


겨울성경학교 ::

다음날에도 공동체성을 함양하기 위해 도미노로 함께 활동하며 미션을 수행해 보았습니다. 아쉽게도 도미노에 익숙해질 때쯤 준비해 놓은 시간 이 끝나서 아쉬움이 많이 남았었습니다. 오후에는 MBTI(성격유형검사) 를 통해 스스로와 서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귀한 사역 을 감당하시는 전도사님을 모시고 4시간에 걸쳐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결 론은 4시간으로는 모자라기에 다음 여름수련회 때 하루 종일 모시고 함 께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기로 아이들 그리고 강사님과 약속했습니다. 이번 수련회의 하이라이트는 둘째 날 저녁이었습니다. 대전에서 가장 핫플레이스인 은행동에서 반별로 ‘Eascape with’를 다수의 방탈출게 임 미션을 통해 진행했습니다. 토요일 저녁에 번화가인 은행동으로 나가 는 것이 많이 부담스러웠지만 다행히도 아이들이 질서를 지켜주었고 교 사들의 열정적인 헌신으로 아무 사고 없이 프로그램을 잘 진행하고 돌아 왔습니다. 수련회를 통해 우리가 하나님과 서로에 대하여 모든 것을 안 것은 아니 었지만, 분명한 것은 수련회 이후 아이들은 무척이나 친해졌습니다. 너 무 친해져서 예배 시간에 조금 떠드는 경우도 있었지만 그만큼 서로를 알아가는 귀한 시간을 올해를 시작하며 가질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했습 니다. 이 지면을 빌어 수련회를 진행케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여러 모양으로 헌신과 중보해 주신 성도님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여름에는 아이들과 ‘신앙의 청소년’이라는 주제로 청소년의 실 질적인 생활과 고민들에 대한 성서적이며 신앙적인 답을 고민해보고 찾 아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기억나실 때마다 우리 중등부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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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사회 봉사 프로그램 소개

Awana

나 어와 글_김민정

Awana는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인정된 일꾼”(Approved Workmen Are Not Ashamed)이라는 뜻으로 디모데후서 2장 15절의 영어 성경(KJ Version)의 첫 글자를 따서 만든 이름입 니다. 어린이 사역에 대한 열정으로 1950년대에 태동한 Awana는 오늘날까지 수십 년 동안 연구되고 발전되어진 세계적인 청소 년 선교 기관으로서 세계 114개국과 미국 내에서 많은 교회들 이 Awana를 통해 어린이들을 말씀으로 훈련시키고 있습니다. 한국에도 1980년대에 처음 소개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매년 많은 교회들이 Awana 사역을 통해 말씀으로 어린이들을 훈련시키고 있습니다. 우리교회 어와나클럽은 매주 수요일 7시부터 9시까지 진행하 고 있는데 불티단(7세~2학년)과 T&T(3학년~6학년)반으로 구 성되어 있습니다. 모집은 매학기 시작 2주전에 받고 있습니다. (결원 발생시)

Approved Workmen Are Not Ashamed

Awana의 5가지 사역 원리로는 1. 복음중심, 2. 성경암송, 3. 재미있게, 4.지도자 양성, 5. 지 도자 훈련입니다. Awana program으로는 게임시간, 핸드북 시간, 대그룹 시간 으로 각각 40분씩 총 2시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Awana는 “말씀암송”을 강조하고 있으며 말씀 암송을 통해 어린이들이 하나님의 자녀로 구원받고 믿음의 탁월한 리더로 자라나도록 훈련하고 있습니다. Awana의 목적은 어린이와 청소년, 부모님의 “구원”과 어린 이와 청소년, 교사의 “훈련”입니다. 세상의 모든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사랑 하고, 섬기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Awana의 매력은 게임, 시상제도, 단복, 이벤트(성경퀴즈대회, Awana 올림픽, 영어성경학교, 비전캠프, 장학캠프 등)가 있습 니다.

12 우리 집 즐거운 동산이라


지역사회 봉사 프로그램 소개 ::

Awana 단원들은 개인적으로 자신의 핸드북을 암송하여 정해진 과정을 통과한 경우 Awana클럽, 주일학교 출석 등에 대해 상을 받고, 단체상으로는 게임시간에 얻은 팀 점수와 핸드북 시간에 자기 팀 클럽원들이 통과한 말씀암송 개수 등을 점수로 환산하여 받습니다. 이러한 과정 중에 Awana 클럽원들은 개인적으로 말씀을 통해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지고, 믿음의 자녀로서 이웃을 섬기는 사랑을 배우게 됩니다. 핸드북 과정 중간 중간에 세계 각 지에 계신 선교사님들과 그 분들의 사역에 대해 알아보고 섬기는 시간이 있는데, 어와나 클럽원들은 이 시간을 통해 다른 나라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의 예배드리는 모습을 체험하기도 합니다. 뿐만아니라 말씀으로 자란 Awana 클럽원들은 규칙을 준수하고 선의의 경쟁을 하며 상대방을 배려 하는 모습을 배우고, 나아가 작은 일이라도 사회봉사와 세계 선교를 위해 쓰임받기를 소망합니다. 아주 간략하게 요약한다면 우리 자녀들을 차세대 영적 리더들, 복음의 군사들로 훈련시키는 귀한 프로그램입니다. 많은 기대와 우려 가운데 올해 첫 시작 되었기에 저희 어와나를 위해 많이 기도해주시고 헌신해주 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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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의 회복을 위한 설문조사(교회학교 190명 대상)

좋은소식지에서

여러분께 묻습니다! 유치부 아이들이 표현하는

가족과 함께했던 가장 행복했던 기억들

어버이날 게 에 아빠엄마 렸는데 드 꽃다발을 모습을보니 는 기뻐하시 복했어요! 너무행

14 우리 집 즐거운 동산이라


유치부 대상 ::

놀이공원에서 무서웠지만 놀이기구를 재미있게탔어요

가족과바닷가에 놀러갔을때가 가장행복했어요!

가족과식사하며 방방놀이기구를 탔어요

계룡장로교회 2018. Vol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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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1~6학년 대상

1. 가족 중 엄마와 하루에 몇 시간 대화를 나누시나요?

2. 가족 중 아빠와 하루에 몇 시간 대화를 나누시나요?

3. 솔직히 부모님과의 대화보다 TV나 컴퓨터 보는 시간이 더 많은가요?

4. 혹시 집에서 아빠, 엄마와 같이 가족예배를 드린 적이 있나요?

16 우리 집 즐거운 동산이라


초등학교 1~6학년 대상 ::

5. ‘아빠’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이 무엇인가요? (순위별) ① ② ③ ④ ⑤ ⑥

회사(일) 때문에 바쁜 모습 (22%) 힘이 세고 운동 잘 하시는 분 (21%) 매일 틈만 나면 핸드폰(게임) 보고 계심 (12%) 무섭다 (8%) 멋지다 (7%) 담배 (5%)

6. ‘엄마’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이 무엇인가요? (순위별) ① ② ③ ④ ⑤ ⑥

요리나 청소 등 집안일 (29%) 사랑이 많으신 분 (15%) 잔소리 (11%) 무섭다 (8%) 감사하다 (7%) 드라마 (4%)

7. 여러분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무엇인가요?(또는 무서운 사람은 누구?) ① ② ③ ④ ⑤

귀신 (34%) 엄마 (15%) 아빠 (8%) 형이나 언니 (5%) 숙제 (5%)

8. 가장 행복했던 때는 언제였나요? (무엇을 할 때 가장 행복했나요?) ① ② ③ ④ ⑤

가족과 같이 여행 갔을 때 (53%) 가족과 같이 운동이나 게임할 때 (16%) 선물 받을 때 (11%) 가족과의 외식시간 (7%) 부모님이 웃을 때 (4%)

9. 아빠, 엄마에게 이 말은 꼭 해야겠다는 말은 무엇인가요?(부탁드리고 싶은 것) ① ② ③ ④ ⑤ ⑥ ⑦

사랑해요~~ (28%) 저희랑 같이 좀 놀아 주세요 (14%) 아프지 말고 오래도록 건강 하세요 (11%) 감사합니다!! (9%) 아빠, 엄마 싸우지 좀 마세요 (9%) 아빠 술·담배 좀 끊으세요 (4%) 아빠, 엄마가 있어서 행복해요 (4%) 계룡장로교회 2018. Vol 44 17


중 · 고등부 대상

1. 가족 중 엄마와 하루에 몇 시간 대화를 나누시나요?

2. 가족 중 아빠와 하루에 몇 시간 대화를 나누시나요?

3. 솔직히 부모님과의 대화시간 보다 스마트폰(또는 TV, 컴퓨 터)을 보는 시간이 더 많은가요?

4. 현재 부모님과 나의 꿈 (장래 희망)이 일치하나요?

18 우리 집 즐거운 동산이라

(객관식이었지만 “난 꿈이 없다”고 표기한 학생이 다수 나왔음)


중·고등부 대상 ::

5. 부모님에게 가장 듣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요? ① ② ③ ④ ⑤ ⑥

수고했어, 괜찮아! (격려의 말) (24%) 용돈 줄게 (10%) 사랑한다 (6%) 난 네가 정말 자랑스러워! (5%) 우리 놀러갈까? (5%) 폰 바꿔 줄게 (5%)

6. 부모님에게 가장 많이 듣는 소리는 무엇인가요? ① ② ③ ④

공부 열심히 해라 (26%) 핸드폰 그만 봐라 (23%) 일찍 좀 일어나라 (12%) 밥 먹었어? (5%)

7. 30년이 지나서 내가 만약 부모님이 되었다면 자녀들이 어떤 꿈을 갖기를 원하나요? ① ② ③ ④ ⑤ ⑥

자녀가 가장 잘 하고 좋아하는 것을 응원 (56%) 공무원 (12%) 돈 많이 버는 직업 (6%) 난 결혼을 하지 않을 것이다 (5%) 예체능 분야 (4%) 난 자녀를 낳지 않겠다 (3%)

8. 여러분은 혹시 학업과 예배 중에 어떤 것이 먼저인지 고민해 본적이 있나요?

9. 여러분이 어려운 고민이 있을 때 고민을 털어놓는 상대는 누구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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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등부 대상

10.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행복했던 가족과의 기억은 어떤 것인가요? ① ② ③ ④ ⑤

가족과 같이 여행 갔던 일 (32%) 내겐 행복했던 기억이 없다 (24%) 가족이 모여서 같이 게임했던 때 (5%) 가족과 함께 영화 봤던 것 (4%) 가족이 함께 운동했던 것 (3%)

11. 여러분이 생각하기에 지금보다 우리 가족이 더 행복해질 수 있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중,고등부) ① ② ③ ④ ⑤ ⑥ ⑦

가족과의 대화가 더 많아져야 할 것 같다 (14%) 돈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 (9%) 아빠가 술, 담배를 끊으시면 더 행복할 것 같다 (9%) 가족과 함께 여행을 다녀오면 좋겠다 (8%) 아빠가 교회에 다니시면 더 행복할 것 같다 (8%) 아빠, 엄마가 싸우시지 않으면 더 행복할 것 같다 (6%) 가족 간의 배려가 있었으면 좋겠다 (5%)

12. 여러분이 생각하는 행복은 무엇인가요? (초등학생) ① ② ③ ④

부모님과 같이 있는 것 (25%) 가족들이 많이 웃는 것 (25%) 먹고 싶은 것 실컷 먹는 것 (5%) 난 혼자 있을 때가 행복하다 (4%)

※ 설문조사 결과를 보고 느낀 것은 생각보다 많은 우리의 아이들이 가족에게서 행복을 발견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설문조사를 실시한 이유는 가족과 가정에 대한 아이들 의 생각을 한 번 알아보고 잘못된 점이 있다면 그 원인을 아이들에게서 찾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같이 “가정의 회복!”을 고민해 보기 위함입니다.

20 우리 집 즐거운 동산이라


가족 관련 아름다운 이야기 ::

아직은 당신의 손, 놓아드릴 수 없습니다. 어머니, 내 어머니. 꽃 중에 국화가 가장 좋다 하셨던 당신, 그 국화 향기가 천지를 뒤덮었던 십 년 전 시월, 뇌출혈로 쓰러져 누운 병상의 당신 모습은 파헤쳐진 동굴 같았습니다. 그리고 시간은 멈추었지요. 말로 할 수 없고 글로도 쓸 수 없 는 진공 상태의 제 가슴앓이는 그래서 시작되었습니다. 십이 년을 중풍으로 앓다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기억이 토해지지 않 는 울음으로 다시 내장을 쥐어짜듯 아프게 했지요. 어머니의 왼쪽 수 족을 멍이 들도록 꼬집으며 간절한 마음으로 당신의 반응을 살피느 라, 제 눈은 한밤중에도 수만 볼트로 빛났을 것입니다. ‘어째서, 엄마마저, 형제도 없는 내가 혼자서 뭘 어떡하라고!’ 혼자 있는 시간이면 발악하듯 미친 몸짓으로 저는 구석으로 구석 으로 제 몸을 구겨 넣었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요양시설에 어머니를 모시고 가던 날, 저는 제가 사는 날까지는 물론이고 죽어서도 죄인의 가시관을 머리에서 벗을 수 없음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딸도 자식인데 병든 어머니를 제가 모셔야 한다는 걸 왜 몰랐겠습니까? 게다가 우리는 유달리 서로에 대한 애착과 사랑이 뜨겁고도 짙은 ‘엄마와 딸’이었는데 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살아오는 동안 겪은 온갖 번뇌를 다 합한 것 보다 더한 갈등의 번복 속에 어머니, 내 어머니인 당신을 요양시설 로 모시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저희 집에 어머니를 모신다는 건 외려 어머니의 명을 줄이는 결과라는 단 한 가지 생각만 했던 것 같 습니다. 저희 부부가 이미 오래 전부터, 침묵으로 각자 따로 떠 있는 섬 같 은 상황을 이어오고 있던 때, 저희 집에 어머니를 모신다면 한집 에서 그걸 지켜보셔야 하는 어머니의 마음이 어떨지 저는 두려웠 고, 더욱이 성한 몸도 아닌 어머니의 민망함과 구겨진 자존심을 저 또한 피폐해질 대로 피폐해진 상태에서 어떻게도 추슬러드릴 자신이 없었습니다. 하나밖에 없는 자식으로서 화목하고 올곧은 가정을 꾸리지 못했다는 것 이상 어머니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이 어디 있겠습니까? “이해하고 배려하고 용서하며 무조건 안아라” 하시던 어머니의 가르 계룡장로교회 계룡장로교회2018. 2018.Vol Vol4444 21


:: 가족 관련 아름다운 이야기

침을 저는 실행하지 못했습니다. 이해 못했고 배려하지 않았으며 용서하지 않았고 가슴보다는 등을 보인 적이 많았습니다. 그렇게 제 가정은 얼음장처럼 차가워졌습니다. 그 차가운 늪 같은 이 딸네 집에 병든 어머니를 모시고 올 수는 없었습니다. 아니, 어쩌면 어머니로 하여 제가 더 불편해지고 제 자존심이 더 꺾일 수도 있는 상황을 피하고 싶었던지도 모르겠습니다. 한 달에 한 번 어머니께 가는 길도 제가 아프거나 제 자식 시험 기간일 때는 누가 대신 좀 가 줬 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 많고, 어머니가 가장 행복해하시며 기쁘게 하시는 교회 헌금도 저로선 벅차게 챙겨드리는 거라 누가 조금만 도와줬으면 했던 적 많았습니다. 그 모든 것보다도 제일 뼈 아팠던 건 어머니만 떠올리면 사무치는 외로움이었습니다. 똑같은 분량의 마음으로 어머니에 대해 의논할 수 있고 슬퍼할 수 있으며 동행할 수 있는 형제 하나 없다는 현실이 저는 참 원망스러웠습니다. 시장에서 좌판 행상을 하는 가난한 언니라도 하 나 있었으면, 빗나가 행실 나쁜 남동생이라도 하나 있었으면 하는 생각 어머니 쓰러진 후 참 많 이 했습니다. 요즘 저는 하루에도 몇 번씩 제 불안에 제가 놀라 가슴이며 발바닥이 조여드는 순간을 살고 있습 니다. 세월은 안정감 있게 흐르고 있는데, 제가 사는 시간은 늘 무섭습니다. 어머니의 모습 때문 일까요? 구겨진 인형처럼 낡고 작아진 모습, 양쪽 아래 어금니가 다 빠져 몇 개 안 남은 앞니로 만 오물거려 음식을 넘기시던 어머니의 모습이 오래도록 저를 울게 할 것이란 예감이 미리 저를 울리고 있습니다. 어머니가 안 계신 세상이 멀지 않았을 것 같다는 이 불길함을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무섭고 또 무섭습니다. 어머니는 천국 가면 예수님을 만난다고 평화롭게 준비하고 계시지만, 당신이 없 는 이 땅이 제겐 지옥임을 정말 모르십니까? 형제 하나 없는 제게 어머니는 아무리 병들고 쇠약 해졌어도 기둥이며 벽이고 하늘이며 땅입니다. 저 또한 제 아들에게 그런 귀한 존재이듯 말입니다. 어느 날, 한 달 만에 어머니께 가기로 한 날 아침에 어머니는 카메라를 가져오라는 당부 전화를 하셨습니다. “왜?” “사진 한 장 찍으려고. 준비해 둬야지.” “하나밖에 없는 무남독녀 외딸한테 엄마의 영정사진을 찍으라고? 엄만 그걸 나한테 시키고 싶 어?” 갑자기 쿵! 하고 심장이 내려앉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내려앉는 내 심장 소리를 어머니는 들으셨 을까? 낮고 차분하지만 스스로 마음을 추스르고 있는 게 분명한 어머니의 목소리가 다시 들렸습 니다. “네가 찍어야 해. 사진은 그렇다더라. 찍는 사람의 애정에 따라 잘 나오기도 하고 못 나오기도 하는 거라더라. 병들어 너 못할 짓 많이 시키고 있지만, 너를 가져 복중에 있을 때부터 네가 내 겐 기쁨이요 소망이었던 엄만데, 사랑하는 내 딸이 찍어 줘야지.” 그렇게 나는 어머니의 영정사진을 찍어드렸습니다. 마음이 아프거나 몸이 아플 때면 나는 늘 그 사진을 봅니다. “너무 예쁘다. 진달래꽃 같네.” 분홍 빛깔 새 핸드폰을 받아든 어머니의 얼굴에 분홍빛 미소가 가득합니다. 내 손엔 8년 전 어머 니가 요양원으로 가실 때 사서 목에 걸어드린 흰색 구형 핸드폰이 들려 있습니다. 내겐 지난 8년 동안 멀리 계신 어머니의 현재 상태를 진찰하는 청진기이자, 어머니의 매일기도를 듣던 복음서 역할을 했던 중요한 물건입니다. 어머니가 새 핸드폰을 어여쁘게 바라보시는 동안 나는 어머니 의 헌 핸드폰을 눈물로 가슴에 안았습니다. 어머니와 나의 지난 8년 세월이 그 낡고 작은 물건에 22 우리 집 즐거운 동산이라


가족 관련 아름다운 이야기 ::

담겨 있습니다. 너무 오래되어 충전이 잘 안 된다는 어머니의 말씀에 핸드폰을 새로 해 드려야겠다는 생각으로 핸드폰 가게에 들렀습니다. 서류를 적어 내려가는데 직원이 불쑥 말을 걸었습니다. “약정 기간은 2년이에요. 그 안에 다른 일이 생기면 위약금을 물어야 하시는 거 아시죠?” 알겠다고 고개를 끄덕이다가 나는 순간 볼펜을 놓고 그 직원을 바라보았습니다. 말을 못 알아들 었다고 생각했는지 직원이 빙그레 웃다가 다시 말했습니다. “2년은 쓰시겠다고 약속하고 사시는 거란 말이에요.” “알아요. 안다구요. 약속은 지켜야 한다는 거, 안단 말이에요.” 거의 울음이 터져 나오는 듯한 내 목소리에 직원의 눈이 황망하게 커졌습니다. 그의 커진 눈동자 에 나는 내 마음을 박아넣듯 다급하게 말했습니다. “이 핸드폰, 저희 어머니가 쓰실 거에요. 약정기간 십 년짜리, 아니 이십 년짜리는 없나요? 저 희 어머니는 약속을 잘 지키는 분이거든요. 기도해주세요. 저희 어머니가 약정기간을 꼭 채우실 수 있도록요.” 무슨 사연인지 뒤늦게 안 직원이 안쓰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다가 고개를 숙이는데 들릴 듯 말 듯 한 그의 작은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기도할게요.” 한 사람의 기도를 덤으로 얻고 새 핸드폰을 사서 돌아오면서 나는 또 한 가지 기도제목을 가슴에 품었습니다. ‘엄마는 약정기간을 다 채우실 것이다. 하나밖에 없는 딸이 위약금을 물게 하진 않으실 것이 다. 약정은 약정이다.’ 그날은 밤새 그 말만 중얼거렸습니다. 새 핸드폰을 줄에 꿰어 목에 건 어머니의 가슴에서 진달래꽃 빛깔 핸드폰이 부드럽게 흔들립니 다. 그렇게 어머니를 붙들어 둘 수만 있다면 적금 보험 다 깨서라도 어머니의 서랍을 신종 핸드폰으 로 가득 채워드릴 텐데... 어머니는 자꾸 작아지십니다. 진달래 꽃잎처럼 자꾸 가벼워지십니다. 그 작고 가벼워진 어머니 의 몸을 바라보며 나는 약정기간의 무게로 어머니를 붙잡습니다. 2년, 또 2년...그러면 내 어머니는 약속을 지켜주실 것입니다. 아직은 당신의 손 놓아드릴 수 없습니다.

- 서석화:『가족, 당신이 고맙습니다』중에서 내 가족이 언제나 나와 함께 있을 것이라고 많은 사람들은 착각하고 지냅니다. 실수를 해도 가족이기에 사과할 필요 없고 가족이기에 고맙다는 말이 필요 없다 생각하기도 합니다. 어쩌면 가장 가까이 있어서 우린 가족의 소중함조차 잊고 지냅니다. 그러다 갑자기 찾아온 이별 앞에서야 가족의 위대함을 깨닫습니다.

가족, 당신이 고맙습니다!!

계룡장로교회 2018. Vol 44 23


콩고에서 맞는 부활절 글_이도항 선교사

주안에서 동역자 된 여러분!! 부활의 주님, 그 능력으로 우리를 비추사 / 부활의 증인으로 담대히 살아가게 하소서!! 콩고민주공화국 이도항, 김소영 선교사입니다.

1. 내가 깨끗하다 하신 것. 콩고에서 10여년을 지내면서 선교사로서의 삶을 돌아봅니다. 그 중에서 가장 제 마음에 찾아오는 자책과 회한은 바로, 이들을 이해하지 못했던, 아니 이해 하려고 노력하지 못한 나의 태도, 무지, 그리고 교만 같은 것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존귀하다”하신 영혼들을 나의 판단의 잣대로 대하며, 이들의 고통과 상함의 깊은 곳에 함께 하지 못한 게으름, 창자 속까지 느끼는 긍휼의 마음이 전해질 방법도 찾지 못하고 수많은 사역 속에서 허우적거리는 제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찾은 것은 오히려 우리가 다르다는 것이고, 그 다름을 인정함과 동시에, 한 성령 으로, 성령공동체로서 우리가 모두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로서 하나라는 사실입니다.

2. 부활의 증인이 된다는 것.

<부활주일, 성만찬>

<세례식 2018.3.31>

막달라 마리아는 첫 부활의 증인이 되었고, 그 후, 베드로와 제자들, 500여 성도 그리고 사도 바울....그리고 선교사인 저와 여러분! 콩고 현지 성도들도 부활의 증인이 되었습니다. 죽음의 24 우리 집 즐거운 동산이라


선교편지 ::

공포로부터 부활로 승리하신 예수그리스도의 능력을 선포하고 이제는 이 시대, 부활의 증인 으로서 사랑의 작은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콩고는 계속되는 대선의 연기로 모두가 지쳐, 피곤함 가운데 있습니다. 그것은 소통의 부재, 마음껏 먹지 못하는 배고픔, 그리고 자유에 대한 억압으로 오는 피곤함입니다. 환대의 민족, 춤과 노래의 나라 콩고에서 그 음악의 리듬이 끊긴지가 오래되어 가고 있습니다. 부활주일, 우리는 주님의 부활로 인한, 죽음으로 부터의 자유, 해방 그리고 죄의 사슬로부터 자유케 하시는 성령의 치유를 체험하였습니다.

3. 소망의 아이들 아름다운 학교, “에꼴 코코 크리스천” 학교사역을 시작한지 7개월이 되어갑니다. 여러 사역들 가운데 단연, 기쁨을 주는 사역은 바로 학교사역. 그 이유는 단순합니다. 아이들의 밝고 명랑하게 웃는 모습을 보는 것, 교육 받는 학생들이 보여주는 변화된 자세, 그리고 우리학교에 대해 감사해 하는 모습들...

이번 학기에는 작은 농구골대 하나를 장만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얼마나 활동적인지, 열정 적인지 모릅니다. 매 학기마다 스포츠를 한 종목씩 가르치고 있습니다. 뱀이 껍질을 벗지 못 하면 죽는 것 같이, 늘 새롭게 새 부대를 준비하고 생각의 지평을 가리는 고정관념과 안주하 는 삶으로부터 영안이 열리고 도전하는 삶으로 전환되어야 합니다. 교육은 늘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새롭게 합니다.

4. 기도제목 1) 교회사역을 위하여 - 사랑받는 자의 교회, 말씀위의 교회, 은혜위의 교회가 잃어버린 영혼을 향한 아버지의 마음으로 복음을 전하며, 구령의 열정으로 영혼을 돌보는 선교적인 교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 교회를 섬기는 블레즈(사랑받는 자 교회), 쥘(말씀위의 교회), 그리고 쟝 마리(은혜위의 교 회) 현지 사역자들이 말씀위에, 은혜위에 굳게 서게 하옵소서!!


:: 선교편지

2) 학교 사역을 위하여 - 사랑받는 자의 유치원, 코코 기독교학교를 통하여 콩고의 정치, 경제, 문화, 사회, 교육 분야를 이끄는 거룩한 하나님의 일꾼, 창조적인 아이디어가 살아있는 일꾼들이 배출되도 록 하옵소서!! - 학교를 담당하는 죤과 프뤼쟝스, 그리고 12명의 교사와 직원들이 진리가 살아있는 교육, 소통과 안정, 그리고 창의적인 교육, 예수 그리스도와 같이,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지혜 가 자라고, 은혜가 자라고, 신체적으로 온전히 성장하는 교육을 온전히 이룰 수 있도록 하옵소서! 3) 의료사역을 위하여 - 말라리아 센터(조산소)를 통해서 말라리아, 장티푸스로 죽어가는 어린이들이 치료받고 일어 날 수 있도록, 이 센터가 하나님의 인도 하심가운데 온전히 사용되도록 기도해 주십 시오.

여러분의 기도와 동역이 이곳에서 웃음 짓는 수많은 영혼들의 기쁨으로 우리가운데 나타나 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모든 소망이 주님 안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늘 강건하십시오.

2018년 4월 11일 아프리카의 심장, 콩고민주공화국 이도항, 김소영(산지, 예지, 루지) 선교사 올림.

26 우리 집 즐거운 동산이라


교회 가는 길 정규헌

주님이 인도하는 나침반 따라 꽃길 따라 나이 무게 등에 지고 예배당에 올라가 매무새 정돈하고 두 손 모으고 감사기도 드리면 사랑으로 받아 주시고 간절한 기도는 은혜로 받아 주시는 하나님 목사님 설교에 철이 들어 눈을 뜨고 귀가 열려 축복을 받고 꽃향기 맡으며 찬송가 읊으면서 발걸음도 가볍게 집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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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는 건강상식 하룻밤 묵은 녹차는 몸에 나쁘다?

삔 손가락은 잡아당기면 OK?

예부터 ‘하룻밤 지난 녹차는 마시지 마라’ 고 하 는데 이는 사실이다. 찻잎을 넣고 나서 시간이 지나면 산화하여 맛이 없어 지는 것뿐만 아니라, 타닌이라고 하는 성분의 농도가 높아져서 위 점막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또 여러 번 우려 낸 녹차에 번식하는 곰팡이나 세균 으로 배탈이 날 위험성도 높다. 찻잎에는 카테킨이라 고 하는 살균작용이 높은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 카테킨은 물에 녹기 쉽고 남은 찻잎에는 거의 남 지 않는다. 여러 번 우려 낸 찻잎에 남아 있는 것은 곰팡이나 세 균이 좋아하는 단백질로 특히 더운 여름에는 번식이 빨리 진행된다. 그래서 우려내고 시간이 오래 지난 녹차는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공에 손가락이 부딪쳐서 손가락이 삐는 경우, 손가락 끝을 부딪쳐서 충격을 받았으므로, 반대로 잡아당기 면 될 것 같지만 이는 잘못된 상식이다. 원래 ‘손가락을 삐었다’ 라는 말은 광범위한 표 현이다. 염좌나 타박 등도 포함하여, 손가락 끝에 물 건이 급격히 부딪쳐서 일어나는 외상을 모두 묶어서 ‘손가락을 삐었다’ 하고 부르고 있는 것이다. 기껏 해야 손가락을 삔 정도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손가락 끝에 있는 인대를 다쳤을 수도 있고, 골절했을 가능 성도 높다. 잡아당기면 나을 거라고 하여 잡아당기면 더욱 악화될 가능성도 있으므로 가능한 한 빨리 정형 외과를 찾는 것이 좋다.

타박상에는 냉찜질? 아니면 온찜질?

자다가 뒤척일 때도 방법이 있다?

해답은 둘 다이다. 타박상을 입고 나서 3일간은 환부 를 차갑게 하고, 4일간은 따뜻하게 하는 것이 적당한 처치라고 한다. 타박상을 입고 난 직후, 냉찜질을 하는 것은 환부의 염증을 억제하기 위해서다. 몸은 식히게 되면 신진대 사가 원활하지 않게 된다. 이 작용을 역으로 이용하 여 환부의 대사를 억제하여 염증 반응을 둔화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내출혈을 한 혈액은 2~4일 만에 굳어져서 회복되어 간다. 4일째부터 환부를 따뜻하게 하는 것은 신진대 사를 활발히 하여 고인 피가 체내에 흡수되는 것을 촉진시키기 위함이다.

어린이들은 잠을 험하게 자는 경우가 있지만, 어른이 침대에서 떨어질 정도로 험악하게 자는 사람은 별로 없다. 하지만 어른이라도 하룻밤에 25번 정도는 몸부 림을 치고 있다. 몇 시간이나 같은 자세로 자는 것은 아니다. 자면서 너무 자주 몸을 움직이면 피곤이 쌓 일 것 같지만, 움직이지 않는 쪽이 오히려 피곤한 경 우가 많다는 것을 아는가? 인간의 몸에는 종횡무진으로 혈관이 뻗어 있고, 혈액 과 함께 영양이나 산소를 체내에 운반하고 있다. 혈 액이 순조롭게 흐르기 위해서는 근육의 도움이 필요 하지만, 긴 시간 누워 있으면 근육이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혈액의 흐름이 느려진다. 또 혈액은 중력에 의해 밑으로 모이기 때문에 같은 자세로 오랜 시간 누워 있으면 혈액이 몸의 한쪽으로 치우치게 된다. 책상 앞에 같은 자세로 오래 앉아 있 으면 다리가 붓거나 어깨가 결리는 것도 이 때문이 다. 이렇게 되면 몸은 영양과 산소 부족으로 피로감 을 느끼게 된다. - 병원에서 알려주지 않는 건강상식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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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아이디어 건조기로 세탁물을 말리는 시간을 짧게 하는 비법

지퍼에 옷이 끼었는데 이를 어쩌죠?

건조기는 비가 오는 날에 많이 사용하는데, 말리기까 지의 시간이 긴 것이 흠입니다. 조금이라도 시간을 단축해서 말릴 수는 없을까 하고 고민하는 분들에게 이 비법을 알려 드립니다. 마른 목욕 타월 한 장을 준비해 주세요. 이것을 말리 고 싶은 젖은 의류와 함께 건조기에 넣고 일반적인 방법으로 말리면 됩니다. 이것만으로도 평상시의 건 조 시간보다 훨씬 빨리 의류가 마릅니다. (마른 목욕 타월이 건조기 속에서 젖은 의류에 직접 접촉하여 젖은 의류의 수분을 흡수하고 세탁물 전체 의 수분을 분산시키기 때문입니다.)

이불 커버 지퍼에 천이 끼어서 고생해 본 적은 없으 세요? 바지 지퍼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대개 지퍼는 한번 물리면 좀처럼 빠지지 않고 같은 자리에 반복해서 물리게 됩니다. 하지만 이 비법을 알아두면 지퍼에 천이 끼어서 고생할 일은 없을 것 같네요. 준비물은 일자 드라이버만 있으면 됩니다. 일자 드라이버를 지퍼와 끼인 천 사이에 넣고 헝겊을 잡아당겨 보세요. 이때 일자 드라이버를 약간 비틀 듯 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이렇게 하면 지퍼의 슬 라이더가 들리면서 천이 쉽게 빠집니다. 하지만 너무 힘을 주어 비틀면 지퍼가 고장이 나므로 적당한 힘을 가해 주세요~

셔츠 깃이나 소매의 더러움은 이렇게 제거 하세요

스타킹 올이 안 풀리게 하는 비법은 없나요?

깃이나 소매에 묻은 찌든 때는 아무리 세탁해도 좀처 럼 지워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비법을 미리 사용 해 두면 오래 묵은 찌든 때도 말끔하게 제거됩니다. 준비할 것은 베이비파우더입니다. 이것을 깨끗하게 세탁한 셔츠의 깃이나 소매 끝의 오른쪽, 가운데, 왼 쪽 이렇게 세 군데에 뿌린 후 오른 쪽에서 왼쪽으로 문지릅니다. 이렇게 손질한 다음에 보통 때와 마찬가 지로 입고 빨면 됩니다. 마르면 또 이 비법을 사용합 니다. 또 새 옷에 사용하면 항상 깨끗한 상태로 입을 수 있습니다. 특히 찌든 때가 잘 끼는 양말에도 효과 가 있습니다. (옷에 때가 타는 것은 사람의 땀이 섬유에 스며들고, 여기에 외부 먼지 등이 달라붙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때가 타기 전에 베이비파우더를 바르고 문질러 두면 더러움이 베이비파우더에만 묻기 때문에 섬유는 항 상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게 됩니다. 또 베이비파우더 는 물에 섞이기 쉬운 성질을 갖고 있기 때문에 세탁 할 때 더러움과 함께 물에 녹아 버립니다.)

올이 풀리는 것은 스타킹의 숙명이지만, 올이 풀리지 않게 하는 간단한 비법이 있습니다. 패션업계에서는 이미 상식이 된 무척 간단한 비법입니다. 궁금하시 죠? 스타킹을 샀을 때 포장된 상태 그대로 냉장고에 하룻 밤 넣어 두세요. 이렇게 하면 스타킹은 질겨져서 올 이 잘 풀리지 않게 됩니다. 신었을 때도 시원해서 기 분이 좋은 이 비법. 직접 한 번 시험해 보세요. (일반적으로 섬유는 냉각하면 질겨집니다. 즉, 스타킹 의 실을 차갑게 함으로써 그 강도가 강해져 끊어지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냉장된 스타킹이 상온으로 돌아올 때 발생하는 수분이 소위 윤활유 역할을 하여 손이나 발과 스타킹과의 마찰을 줄입니다.) - 생활과학 아이디어 199문답 중에서


한뼘 카툰

부족해도 서툴러도 하나님께서도 우리의 마음을 받으시겠죠?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끝으로 주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구하고 권면하노니 너희가 마땅히 어떻게 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지를 우리에게 배웠으니 곧 너희가 행하는 바라 더욱 많이 힘쓰라 (데전 4:1)

30 우리 집 즐거운 동산이라


어떻게 하면 지금보다 더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느냐는 질문에 한 가족심리상담사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가족과 차 한 잔 하는 시간을 자주 가지세요! 부부 간에 먼저 시작해 보세요. 아이들은 부모의 그러한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이 무엇인지 배워갑니다. 현대 사회에서는 그런 여유 갖기도 힘들다고 하지만 대화할 시간마저 갖지 않고 가정의 행복을 바라는 것은 행복을 포기한 것입니다.”

2018년 6월 대한예수교장로회 계룡장로교회 안명헌 김종석 이명혜 이삼순 정수락 정은수


-계룡장로교회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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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eryongch Goodnews 2018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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