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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와 함께하는 우리신문

The New England Korean News

정회원 1,000명 시대!! 우리 함께 열어 갑시다 뉴잉글랜드한인회

뉴잉글랜드한인회

13 Campbell St. Woburn, MA 01801

회장/발행인 : 한선우

February. 20. 2013

금주의 주요 뉴스 한인 소통의 중심에 한인회가 서길 바라며... 2Page

Vol. 14 No.7

www.bostonks.com TEL: 781.933.8822 / FAX: 781.933.8855 / haninhoebo@gmail.com

뉴잉글랜드한인회 2013년도 1/4분기 이사회 개최

한인회장단, 새빛 교회 방문 3Page

한인회, 삼일절 기념행사 안내 5age

오바마 대통령, 할 일은 많은데 돈이 없다... 8Page

바쁜 아침, 퀵

신임 이사 및 한인회 임원단 인준 2013년도 사업 및 예산안 심의 2012년 결산 감사보고도 함께 이루어져

메이크업과 스타일링 19Page

높은 점수는 기본 나만의 +알파 21Page

한인회보가 전하는 좋은글, 감동글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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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잉글랜드한인회는 지난 2 월 15일(금요일) 3월 정기총 회를 앞둔 시점에서 2013년도 첫 이사회를 한인회관에서 개 최하였다. 이날 이사회는 현 동북부 한 인연합 회장인 안병학 전 회장 이 이사장직 대행 역할로 회의 를 진행하였고 이날 참석한 이 사들은 총 15명 중 13명이 참 석하여 과반수 이상의 성원이 구성됨에 따라 회의를 개최하 게 되었다. 첫번째 안건은 신임 이사의

인준, 최한길, 최순영, 김병국, 박승삼, 윤미자, 권복태, 김한 수 총 7명의 이사가 신임이사 로 선임되었으나 이날 참석한 3명의 이사에 대해서만 인준 이 이루어 졌고 이날 참석치 않 은 나머지 이사는 다음 이사회 에서 추후 인준하기로 결정하 였다. 다음은 2012년 결산감사보 고가 이루어졌다. 전옥현 감 사는 세밀한 감사를 통해 모든 것이 정상적으로 이루어 졌음 을 보고하고 총회시 결산 보고

에 차질이 없도록 해 달라고 부 탁했다. 결산보고에 이어 2013년도 한인회 사업 및 예산안 심의 가 있었다. 한선우 한인회장 은 2013년 연간 사업을 설명 하고 특히 현재 진행중인 정회 원 1,000명시대의 목표를 3월 내에 달성할 수 있도록 이사들 의 적극적인 지원과 후원을 부 탁하며 총사업비 156,000불 의 예산 심의를 부탁하였고 이 사들의 심의 과정에서 추가 보 완되는 사업비를 조정하여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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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 승인을 받아 3월 총회에서 회원들에게 보고하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한인회 신임 임 원단의 인준이 있었다. 이번 38대 한인회에서는 한문수 수 석 부회장과 장수인 부회장을 비롯하여 총 18명의 임원이 활 동하게 되며 이에대한 명단은 한인회보 31페이지 한인회 게 시판에 자세히 소개되어 있다. 향후 한인회 활동을 주도할 신 임 임원들에 대한 승인이 참석 이사 만장 일치로 승인되었다. (KS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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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소식

2013년 2월 20일 수요일

한인 소통의 중심에 한인회가 서길 바라며

한인회보

한선우 한인회장 Federal Reserve Bank of Boston 100 주년 기념 오찬 한인 대표로 초청받아 참석

홍옥희(이학박사) 올해 새로 구성된 한인회 회장단은 예년과 문화행사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저도 10여년 차별된 참신하고 획기적인 행사들을 계획하고 만에 우리 아이데리고 참석하려 합니다. 여러분 있어서 기대됩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회원이 의 가족도 오셔서 시낭송, 합창, 악기연주등을 1000명이 모이면, 뉴잉글랜드 한인회가 정말 즐기시는 좋은 시간 되시길 바라며 제가 학창시 큰 일을 하시겠다는 확신이 있읍니다. 회장단 절 경험했던 중국학생회의 소통에 대해 잠깐 소 이 생업을 뒤로하고 자신들의 시간과 재능을 헌 개할까 합니다. 오래전 제가 대학원을 다닐 때 중공은 요즘 신하실 뿐 아니라 회원모집에 까지 일일이 발벗 고 나서시는 걸 보며 이를 계기로 우리 한인들 과 달리 외교관계가 단절된 대만과 적대적 국가 였지만 중국인 학생회는 중공, 이 한인회를 구심점으로 단결 대만은 물론 말레이지아, 베트 하고 성장하는 공동체가 되어 우리를 대표하는 한인회가 남의 화교까지 포함한 모든 중 우리들의 자녀들에게 자랑스런 한인회의 소속원인 한인들과 국인들이 연합하여 모이는 큰 한인회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소통하는 그런 한인회가 단체였읍니다. 여름 방학동안 했읍니다. 되었으면 합니다. 에는, 미국으로 입국하는 중국 사실, 저는 한인회에 기여한 계 신입생들의 명단을 파악하 적도 없고 더구나 오랜동안 한 고 학생회에서 봉사순번을 정 인회 일에 관심조차 가져본 적 이 없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새로운 모습으로 해 차를 보내 공항에서 데려오고 집을 구할 때 열심히 한인회를 위해 봉사하시는 회장단을 보 까지 2-3주정도 기존 학생들의 숙소에 분산시 며 저도 이젠 무언가 한인회를 위해 함께 노력 켜 지내게 하고 주인 학생들은 신입생들에게 숙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됩 박은 물론 신입생들의 제반 정착을 도와주었읍 니다. 거기다 바쁜 학교 공부에도 불구하고 때 니다. 10년 전쯤이었나 봅니다. 초등학생 딸에게 민 마다 대대적인 문화행사를 같이 치르는 것을 보 족정신을 고취시키겠다고 삼일절 기념식에 참 고 놀란 적이 있읍니다. 그들은 한국학생회비의 석했었읍니다. 한시간이 훨씬 넘도록 계속된 임 1/5인 단지 3불을 걷어서 학교 내외에서 엄청 원소개, 귀빈인사, 독립선언문 낭독등이 계속되 난 영향력을 가지고 중국문화을 알리며 상부상 어 아주 지루한 저녁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조하였읍니다. 후로는 기념식 참석을 하지 않게 되었읍니다. 우리도 이제는 중국인들처럼 단결하여 우수 한인회 행사는 왜 늘 딱딱하고 엄숙해야만 하 는 것인지… 그래야만 권위가 선다고 생각하는 한 한민족으로 살아가며 서로 도우면 좋겠읍니 것인지… 이젠 세월도 흘렀고 세상도 변했습니 다. 다. 함께 어울리고 함께 공감할 수 있는 행사 이제는 한인회가 내게 무얼 해주느냐 묻지말 이어야만 참석한 사람들이 화합할 수 있다고 생 각합니다. 아시다 시피 요즘 시대의 대세는 소 고 최소한 회비납부의 책임을 다하여 열심히 일 통입니다. 우리를 대표하는 한인회가 한인회의 하려는 한인회에 힘을 실어드립시다. 그래서 한 소속원인 한인들과 많이 소통하는 그런 한인회 인회 행사가 함께 기뻐하는 장이 되고 우리 전 가 되었으면 합니다. 물론 한인들도 한인회의 통문화도 후대에게 전승되고 개인의 우수함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어야만 한인회 집 모여 시너지 효과를 내어 한국인의 자랑스런 정 체성을 살리고 미국사회에 기여하고 미국민에 행부도 신이나서 봉사를 하게 될것입니다. 이번 한인회에서 준비하는 삼일절 행사는 무 게 한국을 잘 알려나가는 한인회가 되도록 합 언가 특별한것이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과 시다. 거 딱딱한 의식 중심의 행사를 벗어나 시와 음 악이 흐르고 모든이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보스톤 지역에서의 한인회의 역할에 대하여 논의 예정 nomic Education(MCEE) 이 공동으로 주관하여 오찬 을 하는 것이며 Barclays PLC 전 회장이였던 로버트 다이아몬드(Robert Diamond)의 금융위기에 관한 특강이 있을 예정이다. Federal Reserve Bank of Boston100주년 기념 오 찬에 초대받은 한선우 회장 은 “한인들을 대표하여 참 석할 것이며 향후 한인사회 와 보스톤 금융계 주류사회 간의 교류에 초석이 될 것으 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날 오찬에서 한선우 회 장은 앨리스 화이트 (Alice C. White) President of 한선우 한인회장은 내달 3 MCEE, 에릭 로젠그렌(Eric 월 15일 Federal Reserve S. Rosengren) President of BosBank of ton Fed, Boston 스캇 길드 한인사회와 보스톤 금융계 100 주년 ( George 주류사회 간의 교류에 초석 기념 오찬에 Prescott 다지기 위해 참석 한인 대표로 “Scott” 초 대 받 고 G u i l d ) 참석하기로 Boston 통보하였다. Federal Reserve Bank Fed 이사, 대니엘 맥카시 (Fed)는 미국의 금융 정책 (Daniel J. McCarthy) Co을 결정하는 중앙은행 이며 lumbia Fund Management 미국 전역의 12개 주요 도시 부사장, 그리고 스튜어트 듀 에 위치해 있다. 이날 오찬은 (Stewart Dew) Sovereign Federal Reserve Bank of Bank 수석 부회장등과 만 Boston 100주년을 기념하 날 예정이며 한인회의 보스 여 Federal Reserve Bank 톤 지역에서의 역할에 대하 of Boston과 Massachu- 여도 논의 될 것으로 보인다. (KSNE) setts Council on E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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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소식

한인회보

2013년 2월 2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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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회장단, 새빛교회 방문 한인회 활동에 지속적인 지원과 후원을 약속한 새빛교회 목사님과 성도들에게 감사드린다. 매주 종교단체 방문을 통하여 한인회 정회원 가 입 운동의 강행군을 펼 치는 뉴잉글랜드한인회 는 지난 2월 17일(일요 일Waltham에 위치한 새 빛 교회 (담임목사: 김대 업)를 방문하여 ‘정회원 1,000명시대’에 관하여 설명하고 교인들과의 만 남을 가졌다. 이자리에는 한선우 회 장은 새빛 교희의 특별 배 려로 교인들 앞에서 그동 안의 캠페인 성과에 대해 말하고 동참하여 주실 것 을 당부 하였다. 예배를 마친후 친교실 에서 회장단은 교인들과 점심을 함께 나누며 한인 회의 역할과 나아갈 방향 에 대하여 진지한 의견을 나누며 새빛교회 교인들 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Newton에 거주 한다 는 한 성도는 “한인회 회 장단들이 우리 교회를 방 문하여 주어 고맙다. 앞으 <사진 설명> 좌로부터 장수인 부회장, 김우혁 집사, 김대업 담임목사, 한선우 한인회장, 한문수 수석 부회장 로도 이런 기회가 계속 되 면 좋겠다”며 즉석에서 회장단은 교인들과 점심을 함께 나누며 한인회의 역할과 나아갈 방향에 대하여 회원에 가입하고 입회비 진지한 의견을 나누며 새빛교회 교인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를 내주었다. 이교회에 출석하는 김 “한인회 임원들이 여러 교회를 방문하는 모습에서 우혁 집사는 “한인회 임 새로운 한인회의 발전하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어서 기쁘다” 원들이 여러 교회를 방문 하는 모습에서 새로운 한 인회의 발전하는 모습을 발 견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 하며 용기의 말 건내 주었다. 새빛교회의 김대업 담 임목사는 “ 오늘도 눈 이 많이 내려 일반 교우 님들도 많이 참석하지 못 한 주일날 인데도 불구하 고 한인회 회장단이 방문 하여 주어 고맙다”고 인 사 하였다. 장수인 부회 장은 “한인회에 관한 지 속적인 지원과 후원을 해 주시는 새빛교회 담임목 사님과 기쁘게 환영하여 주시는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한다”고는 말을 전 하였다. 2월 2일 H Mart를 시 작으로 ‘정회원 1,000 명시대’ 캠페인은 계속 될 것이며 2월 24일에 는 보스톤 한인교회(담 임 목사: 이영길)를 회장 단들과 임원들이이 직접 방문하여 한인 사회의 적 극적인 협조를 구할 예정 이다. 한인회는 지역사회 종 교단체들과 협조가 계 속적으로 확장되어 가 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어 느 어느 단체든지 한인 회와의 만남을 원하면 뉴 잉글랜드한인회<haninhoebo@gmail.com>혹 은 한문수 수석 부회장 <moon.econ@gmail. com>에게 연락바랍.

뉴잉글랜드한인회는 한인사회의 발전과 화합을 위하여 언제 어느곳이던 달려갈 것입니다.! 한인회와의 만남을 희망하는 단체는 언제든 뉴잉글랜드 한인회 <haninhoebo@gmail.com> 혹은 한문수 수석 부회장 <moon.econ@gmail.com> 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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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20일 수요일

한인사회소식

뿌리교육재단 모국방문설명회 마쳐... 올해 모국연수 일정은 7월8일부터 19일 까지

뿌리 교육재단 (KoreanAmerican Youth Assistance Coalition, KAYAC)의 이학수 회장과 조진행 부회장은 보스 턴을 방문하여 14차 KAYAC 모국 연수단 선발에 관한 설명 회를 보스톤 한인교회에서 가 졌다. 이학수 뿌리 교육재단 회장 은 인사말에서 “올해로 14회 를 맞이하는 KAYAC은 단발 성 모국 연수가 아닌 지난 13 년간 한해도 쉬지않고 계속적 으로 시행되어온 9학년과 10 학년 대상의 프로그램이며 미 국내에 살고 있는 한인 1.5혹 은 2세들이 조국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겨레를 사랑할 수 있 는 민족정신을 계승토록 하기 위한 정체성에 관한 교육 프 로그램이라”고 소개 하였다. 그리고 “올해부터 뉴욕뿐 아니라 보스톤, 버지니아, 필라

델피아, 코넥티컷으로 확대 되 었다”고 하였다. 이어 조진행 부회장은 그동 안 보스톤에 눈이 많이 내려서 오늘 설명회가 혹시라도 취소 되지 않을까 걱정을 했지만 관 심 있으신 부모님들이 참석하 여 주셔서 감사하다고 하였다. 또한 조 부회장은 작년 모국 연 수단의 사진을 곁들여 상세한 설명을 학부모 들과 참석한 학 생에게 하여 주었다. 올해의 모국 연수 일정은 7 월 8일부터 19일까지이며 한 국에 도착함과 동시에 고대 대 학원생 14명과 고대 교수 한 명이 연수단원들과 함께 생활 하는 일정이라고 하였다. 구 체적인 일정으로는 “경주 불 국사와 전주 비빕밤 마을등을 방문하는 문화체험, 1박 2일 의 병영생활을 통한 분단현실 체험, 포철, 현대 조선, 삼성전

자, 그리고 가장 인기가 많은 K-Pop등의 촬영현장인 KBS 수원 촬영장을 견학하는 등의 산업시찰이 포함되어있다”고 하였다. 뉴튼에 거주한다는 한 엄 마는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 이 있었는데 보스톤에는 왜 이 제야 알려지게 되었냐며 첫아 이는 이미 나이가 넘어서 참석 못시키지만 둘째 아이는 꼭 참 석 시키고 싶다”라고 하였다. 웨스턴에 거주한다는 다른 엄마는 “오히려 내가 참석하 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아 이가 아직 7학년인데 신문 광 고에서 보고 좋은 프로그램이 라 관심이 있어서 와보기 잘 했다면서 2년뒤 꼭 보내야 겠 다”고 하며 인터뷰등 절차상 의 고려 사항에 관한 뿌리교 육 재단의 유연한 운영을 부탁 하기도 하였다. 관심이 있는 학생이나 학 부모들은 재단 홈페이지인 www.kayacny.org에서 다운 로드 받아서 2월 25일까지 지 원을 하면 된다. 문의는 재단 사무실 212-302-8191 혹 은 이학수 회장 201-6654222로 하거나 이메일 kayacny2013@gmail.com으로 하면 된다.

한인회보

재미동포를 위한 한미 양국 세무설명회 개최 3월 6일(수) 오후 7시-9시30분, 보스턴한인교회에서 뉴잉글랜드 지역 한인들을 위한 한국 국세청 세무설명회 가 2013년 3월 6일 수요일 오후 7부터 보스턴한인교회(32 Harvard St., Brookline, MA)에서 개최된다. 이번 한·미 세무설명회는 한국 국세청, 주보스턴총영사 관, 그리고 뉴잉글랜드 한인회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세무설명회 주제는 ▶ 한·미 양국의 양도소득세, 상속세, 증여세 제도▶ 한국에 재산이나 소득이 있는 경우 한·미 양국에서의 세금신고 방법▶ 국내 금융 및 부동산 투자시 유의사항 ▶ 미국납세자의 해외자산 보고 및 외국금융기관 의 IRS에 대한 미국납세자 해외계좌 보고 등이다. 이날 설명회에는 한국 국세청 전문가, 한국의 세무 회계사, 미국의 세무 변호사, 주뉴욕총영사관 세무관이 주제별로 발 표를 하고, 발표가 끝난 후에는 개별 세무상담이 이어진다. 설명회와 개별 세무상담은 별도로 예약할 필요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설명회 참석자에게는 현장에서 설명회 강 사들이 직접 저술한 2013년판「재미동포가 알아야 할 한· 미 세금상식」책자를 무료로 배포한다. 이번 「재미동포가 알아야 할 한·미 세금상식」책자는, 한 국에 각종 재산을 가지고 있거나 금융 및 부동산 투자를 계 획하고 있는 재미동포가 꼭 알아야 할 양국의 과세제도(양 도소득세, 상속세, 증여세 등)에 대한 설명과 재미동포가 자 주 물어보는 질문과 답변(FAQ) 117개로 구성되어 있다. 기존의 해외금융계좌보고(FBAR)와 해외금융자산보고 외에 금년부터 외국금융기관의 IRS에 대한 미국납세자 해 외계좌 보고제도가 시행되는 등 국제적인 측면에서 미국세 무가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어 한인들이 이에 대해 제대로 알고 대처할 필요가 있다. 이번 세무설명회를 통해 재미 한 인들이 복잡한 세법을 잘 몰라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줄어 들기를 기대하며, 세금문제에 대하여 궁금증이나 애로사항 이 있는 한인들이 이번 설명회 현장에 나와 강의도 듣고 개 별 세무상담도 하면 매우 유익할 것으로 기대된다. 설명회 시작전에는 간단한 식음료도 제공할 예정이므로 생업에 종 사하는 한인들도 많이 참석하길 기대한다. 자세한 사항은 주보스턴총영사관 이은철 영사(TEL: 617641-2830) 또는 뉴잉글랜드한인회 한문수 수석부회장(TEL: 617-519-4500)으로 문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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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소식

한인회보

2013년 2월 20일 수요일

이강국 전 헌재소장님 하버드 로스쿨 강연

오는 2월 27일(수요일) 이 강국 전 헌법재판소장의 강연 이 하버드 로스쿨에서 12시에

열린다. 이강국 전 헙법재판소 소 장은 1967년 서울대 법과대를 졸업한 해에 제8회 사법고시 에 합격해 법조계에 입문, 군법 무관을 거쳐 1972년 대전지법 판사로 임용된 후 서울민사지 법 판사, 법원행정처 조사심의 관, 서울고법 판사, 대법원 재 판연구관, 법원도서관장, 부산 고법 부장판사, 서울고법 부장 판사, 대전지방법원장 등 각급 법원의 요직을 거쳤다. 2000 년 대법관에 임명되었으며 2001년 법원행정처 처장을 역 임하였고 2006년 대법관의 임 기를 마친 후 2007년 1월 제4

대 헌법재판소장에 취임했다. 1969년 서울대 사법대학원 에서 ‘통치행위의 연구’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1977년 독일 괴팅엔 대학에서 헌법학 을 연구하며 독일연방 헌법재 판소 판례를 종합 분석한 ‘헌 법합치적 법률해석(서독에서 의 이론과 실제)’이라는 논 문으로 1980년 고려대에서 헌법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88년 헌법재판소법 제정 당 시 실무위원으로 참여하여 현 행 헌법재판소의 법리적,제도 적 초석을 다지는데 기여하였 다.

ALS Lunchtime Talk: The Past and Future of Constitutional Adjudication in Korea 일시 Wednesday, February 27, 2013, 12 - 1pm 장소 Harvard University, Austin Hall, The Morgan Courtroom, Room 308

뉴잉글랜드 과학기술인협회 주최 2013 NEW ENGLAND ANNUAL SYMPOSIUM 3월2일(토요일) MIT STATA CENTER에서 이유택 교수(Boston University)의 강연이 있을 예정 이다. 이날 행사는 KSEA/MIT회 원과 학부학생은 무료이며 비 회원의 경우 참가비가 $10이 다. 과기협은 오는 3월2일 MIT Stata Center에서 2013년도 학술 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이석우 박사(Millennial Net CTO), 진태원 대표 (피닉스 컴퓨팅), 고종성 박사(Genosco C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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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3.1절 기념행사 시와,음악이 흐르는 문화행사로 펼쳐진다. 뉴잉글랜드 한인회는 기존 에 진행되어왔던 3.1절 행사 를 좀 더 많은 동포가 함께 호응하고 참여할 수 있는 문 화행사로 새롭게 기획했다. 과거 3.1절 행사는 총회 와 형식적인 기념식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 한인동포들 의 폭넓은 참여가 부족했던 점을 감 안하여 새로 출범 하는 제38대 뉴 잉글랜드한인회 의 첫행사인 이 번 3.1절 기념행 사에서는, 각세 대들의 독립선언 문 낭독,그시대의 저항시 낭송과 상 징적인 의미를 지 닌 음악연주등으로 전체스 토리가 있는 행사로 기획되 어 지역한인들 모두가 함께 어울려 3.1절의 진정한 의미 를 되새겨보는 새로운 기회 가 될것을 기대한다. 문화부장인 박진욱 지휘 자의 음악부문 기획과 함께 행사의 전체진행을 맡고 있 는 장수인 한인회부회장은, 올해의 3.1절기념 행사는, 그 시대의 민족감성을 보여

자세한 사항은 www. contact@kseane.org 에 방문하시면 된다.

주는 윤동주, 이육사, 김소 월 의 시, 즉 일제강점기시 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저 항시 낭독과 더불어 상징적 인 의미가 있는 음악이 중심 이되어 2013년 현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소중한 3.1 절을 함께 공감해 보는 특별 한 시간이 될것 이라며,자녀들과 도 함께 감상할 수있는 ,조국의 역사를 되짚어보 는 의미있는 이 번 행사에 많은 동포들의 호응 과 참여를 부탁 했다. 레퍼토리로 는 세상에서 제 일 슬픈노래로 알려져있는 Vitali의 샤콘느 바이올린 연주, 멘델스존의 무언가 첼 로연주로 1919년 암울했던 시절의 3.1절 만세운동을 되새겨보고, ‘신아리랑’ cross over music인 ‘향 수’, 합창단연주 등 다양한 음악 쟝르를 통해 민족의 정 서를 맛볼수있는 음악과 시 가 함께하는 의미있는 행사 가 될것이다. (KSNE)

3.1절 문화행사 안내 일시 : 2013년 3월3일(일요일) 오후 5시 부터 장소 : 성요한교회 2600 Massachusetts Ave. Lexington, MA 02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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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20일 수요일

한인사회소식

한인회보

보스톤한미노인회 행사안내

재미동포를 위한 한미 양국 세무설명회 개최

[본회 정기총회 및 성요한교회(조상연목사) “경로잔치” * 일시: 2013년 2월23일(토) 오전11시-오후3시 * 장소: 성요한 교회 (2600 Mass Ave .Lexington) * 강의내용: “혈압병”김은한박사 ,강명훈박사 점심식사시간에는 세분 박사님께서 혈압을 재 드립니다.

한국 국세청, 보스톤청영사관, 뉴잉글랜드한인회 공동 주최

[서예부 모임]

3월 6일(수) 오후 7시-9시30분, 보스턴한인교회에서

* 일시: 2013년 3얼 2일(토) 오전 10시30분-12시30분 * 장소: 우번시니어센터 144 School St. Woburn,MA 01801 보스톤한미노인회는 노래방기샡트(가라오케기,앰프, 2스피커, 마이크 ,TV,보관 캐비넷, 약 $ 2,000상당,) 구입을 위하여 후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후원금은 세금 공제가 됩니다. 뜻이 있으신 분은 본회 윤영수총무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T) 978-985-2912 감사합니다.

뉴잉글랜드 지역 한인들을 설명회와 개별 세무상담은 별 (FBAR)와 해외금융자산보고 위한 한국 국세청 세무설명회 도로 예약할 필요 없이 누구나 외에 금년부터 외국금융기관 가 2013년 3월 6일 수요일 참석할 수 있다. 설명회 참석 의 IRS에 대한 미국납세자 해 오후 7부터 보스턴한인교회 자에게는 현장에서 설명회 강 외계좌 보고제도가 시행되는 (32 Harvard St., Brookline, 사들이 직접 저술한 2013년판 등 국제적인 측면에서 미국세 「재미동포가 알아야 할 한· 무가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 MA)에서 개최된다. 이번 한·미 세무설명회는 한 미 세금상식」책자를 무료로 어 한인들이 이에 대해 제대로 알고 대처할 필요가 있다. 이 국 국세청, 주보스턴총영사관, 배포한다. 번 세무설명회를 통해 그리고 뉴잉글랜드 한 재미 한인들이 복잡한 인회가 공동으로 주최 한다. 한·미 양국의 양도소득세, 상속세, 증여세 제 세법을 잘 몰라 불이익 세무설명회 주제는 ▶ 도, 한국에 재산이나 소득이 있는 경우 한·미 을 받는 사례가 줄어들 한·미 양국의 양도소 양국에서의 세금신고 방법, 국내 금융 및 부동 기를 기대하며, 세금문 득세, 상속세, 증여세 산 투자시 유의사항, 미국납세자의 해외자산 제에 대하여 궁금증이 제도▶ 한국에 재산이 보고 및 외국금융기관의 IRS에 대한 미국납세 나 애로사항이 있는 한 인들이 이번 설명회 현 나 소득이 있는 경우 자 해외계좌 보고 등 설명 장에 나와 강의도 듣 한·미 양국에서의 세 고 개별 세무상담도 금신고 방법▶ 국내 금 이번 「재미동포가 알아야 하면 매우 유익할 것으로 기대 융 및 부동산 투자시 유의사항 ▶ 미국납세자의 해외자산 보 할 한·미 세금상식」책자는, 된다. 설명회 시작전에는 간단 고 및 외국금융기관의 IRS에 한국에 각종 재산을 가지고 있 한 식음료도 제공할 예정이므 대한 미국납세자 해외계좌 보 거나 금융 및 부동산 투자를 계 로 생업에 종사하는 한인들도 획하고 있는 재미동포가 꼭 알 많이 참석하길 기대한다. 고 등이다. 이날 설명회에는 한국 국세청 아야 할 양국의 과세제도(양도 자세한 사항은 주보스턴총영 전문가, 한국의 세무 회계사, 소득세, 상속세, 증여세 등)에 사관 이은철 영사(TEL: 617미국의 세무 변호사, 주뉴욕총 대한 설명과 재미동포가 자주 641-2830) 또는 뉴잉글랜드 영사관 세무관이 주제별로 발 물어보는 질문과 답변(FAQ) 한인회 한문수 수석부회장 표를 하고, 발표가 끝난 후에 117개로 구성되어 있다. (TEL: 617-519-4500)으로 문 기존의 해외금융계좌보고 는 개별 세무상담이 이어진다. 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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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보스톤 협의회 북한 3차 핵실험 규탄대회 민주평통 보스턴협의회는 오는 2월 23일 (토요일) 오후 1시 가야식당에서 북한 핵실험 규탄대회를 거행합니다. 민주평통 보스턴협의회는 대한민국과 전세계 국가들 그리고 UN의 북한에 대한 핵개발 및 실험을 중단하라는 국제사회의 강력한 호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김정은 체제 출범 이후 줄 곧 이에대한 경고에 아랑곳 하지않고 핵확산 금지조약(NPT) 체재를 뒤흔든 북한의 3차 핵실험에 분노와 경악을 금지 못 하며 한반도 프로세스를 통한 평화적이고 우호적인 대한민국 의 대북정책의 근간을 무너뜨리는 이번 핵실험 강행에 대해 단호하고도 강력한 제제를 촉구 할 예정이다. 일시 : 2013년 2월 23일 (토요일) 오후 1:00 장소: 가야식당 (1924 Mass Ave. Cambri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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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국소식

한인회보

‘벤처신화 1.5세 한인’ 미래창조부 장관 발탁

2013년 2월 2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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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서강대는 안 뽑아! 그 이유는? 새 내각 성대출신 두각, 6명으로 서울대 7명 다음

김종훈 알카텍-루슨트 벨연구소 사장 1975년 동부 메릴랜드로 이민온 한인 1.5세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17 일 (이하 한국시간) ‘공룡부 처’로 불리는 미래창조과학 부장관에 벤처기업가에서 세 계 최고 IT 연구기관의 수장이 된‘ 살아있는 IT 신화의 주인 공’ 김종훈 알카텔-루슨트 벨연구소 사장을 발탁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박근 혜 정부의 꽃’으로 불리는 부 처로 과학기술과 ICT(정보통 신 기술) 등을 포괄하게 된다. 미래 먹거리를 책임지게 될 미래창조과학부장관 내정자 에 세계적인 벤처신화 주인공 인 김종훈 사장을 발탁한 것은 박 당선인의 작품으로, 대한민 국의‘ 미래 먹거리’ 마련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반영한 것으 로 풀이됐다.

김 내정자는 가난한 미주 동 부이민 1.5세로서 13명의 노 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세계 최 고의 IT 연구기관인 알카텔루슨트 벨연구소를 이끌었다.

김 내정자는 가난한 미주 동 부이민 1.5세로서 13명의 노 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세계 최고의 IT 연구기관인 알카 텔-루슨트 벨연구소를 이끌 었다.

김 내정자는 지난 1960년 서울 출생으로 중학교 2학년 때인 1975년 동부 메릴랜드주 로 이민왔다. 이민 초기였던 청 소년 시절, 역경을 이기고 동부

명문대인 존스 홉킨스 대학(전 자공학)을 진학했으며 미 해군 복무 중 이 대학원에서 기술경 영학 석사를 받았다. 이후 메릴 랜드 대학원에서 공학박사 학 위를 받았으며 1992년 통신장 비 업체인 자신의 장녀의 이름 을 딴‘ 유리시스템스’를 창 업했다. 1998년 루슨트(현 알카텔 루슨트)에 회사를 10억달러 에 매각하며 주류 언론으로부 터 큰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으 며 미 포브스가 선정한 ‘미국 내 400대 부호’에 선정되기 도 했다. 김 내정인은 지난 2001년 NBA 워싱턴 위저즈 공동 구 단주가 돼 화제를 일으킨 바 있 으며 2002년부터는 메릴랜드 공대 전자공학과 교수로 활약 하기도 했다. 2000년대 중반부터 현재까 지는 전화 발명자 알렉산더 그 래함 벨의 이름을 딴 알카텔 루 슨트 산하 연구개발 기관 ‘벨 연구소’ 사장직을 맡아왔다. 벨 연구소는 지금까지 10여명 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곳 이기도 하다. 김종훈 미래창조 과학부 장관내정자는 이날 “ 미래창조과학부가 과학기술 과 정보통신 기술(ICT)을 통 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해 국 가 경제가 지속 성장해 나가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하도록 하겠 다”고 밝혔다.

박근혜 정부 초대 내각과 당사자들도 ‘의외’라며 청와대 비서진에 성균관대, 놀라는 눈치다. 성대 동문들 한양대, 한국외국어대 등 과 이 모인 인터넷 카페 등에도 거 본고사 시절 후기(後期) ‘환영’ 글이 속속 올라오 대학 출신들이 대거 발탁돼 고 있다. 5년 전 내각 리스트에 없 화제다. 새 정부에서 가장 두각을 던 외대와 한양대도 새 정부 나타내고 있는 대학은 성대. 에선 각각 장관 후보자 1명 18일까지 발표된 장관과 청 씩을 배출했다. 방하남 고용 와대 비서진 24명 중 성대 노동부 장관 후보자는 외대 출신은 6명으로 서울대(7 영어학과, 윤성규 환경부 장 명) 다음으로 많다. 5년 전 관 후보자는 한양대 기계공 이명박 정부 초기 내각 후보 학과 출신이다. 박근혜 정 자 15명 중에선 성대 출신 부에서 이들 대학 출신이 두 각을 나타낸 이 이 전무 유는 뭘까. 일 했다. 일 과거 MB정부의 단 ‘무(無)연 부에선 ‘ 고소영 인사의 비판 인식 고주의’ 때문 성균관 스 무 연고주의 원칙에 치중, 이란 분석이 설 캔들’이 란말까지 출신교 인사 배제로 나타나 득력을 얻고 있 다. 이명박 대통 나올 정 령은 출범 초기 도다. 특 히 이날 발표된 청와대 비서 부터 ‘고소영(고려대·소 진 4명은 모두 성대 출신이 망교회·영남출신) 인사’ 다. 허태열 청와대 비서실장 로 비판을 받았다. 대통령 (67학번)과 곽상도 민정수 과 출신 대학, 출신 지역 등 석(79학번)은 법학과, 유민 이 같은 인사들이 요직을 차 봉 국정기획수석(76학번) 지했기 때문이다. 반면 박 당 은 행정학과, 이남기 홍보수 선인은 ‘아버지(박정희 전 석(68학번)은 신문방송학 대통령)의 인맥을 물려받았 과를 졸업했다. 다’는 비판을 듣기는 하지 앞서 내각 인선에서 기용 만 자신이 졸업한 서강대 출 된 성대 출신은 정홍원 국 신은 철저히 배제하는 분위 무총리 후보자(64학번·야 기다. 정치권에서 “과거 정 간)와 황교안 법무부 장관 부의 인사 실패를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 후보자(77학번)다. 성대 출신의 약진에 대해 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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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식

2013년 2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

오바마 대통령 할 일은 많은데 돈은 없고..

미국, 여군 전투병 허용 이어 여성포함 징병제 논란 한국전 참전 랭글 의원, 여성 포함 2년 의무복무 주장

경제 성장ㆍ고용 창출ㆍ중산층 번영 약속했지만 예산은 `쥐꼬리

오바마 대통령은 새해 국정 연설을 통해 경기 부양, 일자 리 늘리기, 중산층 복원 등을 2기 오바마 행정부의 최대 과 제로 천명했다. 이를 위해 오 바마 대통령은 ▲연방 최저임 금을 현행 시간당 7.25달러에 서 오는 2015년까지 9달러로 인상 ▲도로ㆍ교량 등 인프라 (사회기간시설)에 500억 달 러 투자 ▲대학 등록금 인하 ▲4세 유아에 대한 유치원 교 육 확대 등 구체적인 방안까 지 제시했다. 최저임금 9달러는 30년 만 의 최고 인상(24%)으로, 약 1천500만명의 저임금 근로 자에게 적지 않은 혜택이 돌 아갈 것으로 백악관은 추산 했다. 인프라 투자 외에 주택 개 량 등 건설 일자리를 늘리는 별도 사업에 150억 달러가 투입되고, 대학 등록금을 내 리지 않는 대학은 연방 정부 의 학자금지원 대상에서 제외 될 수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납세 자들이 계속해서 오르기만 하 는 고등교육 비용을 댈 수 없 다”며 “대학들이 스스로 등 록금을 낮추는 노력을 해야

하며 그렇게 하도록 하는 게 우리(정부)의 일”이라고 강 조했다. 아동은 취학 후 5년보다 취 학 전 5년 안에 배우는 것이 더 많고 뇌 발달에도 좋은 만 큼 조기 교육 강화 차원에서 50개 주(州)에서 모든 만 4세 아에게 질 좋은 유치원(preschool) 교육을 받도록 한다 는 계획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새해 국정연 설을 통해 경기 부양, 일자리 늘리기, 중산층 복원 등을 2기 오바마 행정부의 최대 과제로 천명했다.

오바마 대통령의 야심 찬 구 상의 성공에 가장 큰 문제는 가용(可用) 예산이 턱없이 부 족하다는 것이다. 행정부는 기존에 편성된 예산을 전용하거나 과거 의회 가 퇴짜를 놓은 예산을 재요 청하는 방안, 연방 정책에 호 응하는 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를 달러가 아닌 감세 혜택 등 으로 돌리는 방안을 적극 검 토 중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오바마의 야망이 자신의 예 산(범위)을 넘었다거나 연임 대통령으로서 하고 싶은 일 이 많지만 예산은 `한입 크 기’(bite size)라고 지적하 면서 그가 오는 2014년 11월 로 예정된 의원 선거를 염두 에 두고 연설 주제를 선정한 것 같다고 비판했다. 워싱턴 포스트(WP)는 미 국엔 일자리를 찾지 못하거나 원하는 시간만큼 일할 수 없 는 중산층, 상근직이면서도 성공하기 어려운 중산층이 있 다며 오바마 대통령의 국정연 설과 공화당의 반론이 빠른 경제 성장을 강조하고 있지만 두 부류의 중산층을 모두 만 족하게 하기엔 충분치 않다고 꼬집었다. 지금 오바마의 처한 상황 을 사면초가(四面楚歌)라 해 도 무리가 아닐 것이다. 백악관과 상원 다수당인 민 주당은 전체 정부지출 자동삭 감분 가운데 50%는 수용하 고 나머지 50%는 세(稅)수 입 증대로 상쇄하는 일괄 법 안을 마련하고 있다. 세수 증대 방안에는 연간 100만 달러 이상을 버는 고 소득자에 대해 실효세율이 30% 이상 되도록 하는 이른 바 `버핏 룰’(Buffet rule) 을 도입하고 석유ㆍ가스회사, 사모펀드나 기업 전용기 소유 자 등 부유층에 대한 감세 혜 택을 종료하는 것 등이 포함 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기업들이 미국 안에서 발생한 이익을 저(低)세율 국 가로 이전해 세금을 회피하는 등의 탈세 구멍도 철저히 막 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 의회에서 여성을 포 함한 모든 젊은이들을 대상 으로 하는 징병제 법안이 추 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 다. 최근 미국 국방부가 여 군에 대해 사실상 모든 전투 보직을 개방한 데 대한 찬반 논쟁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 데 군 복무의 권리와 의무를 둘러싼 논란이 가열될 것으 로 예상된다. 미국 의회에 따르면 한국 전 참전용사 출신인 찰스 랭 글(민주·뉴욕) 하원의원은 18~25세의 국민에 대해 2 년간 군(軍) 현역 혹은 평화 봉사단과 같은 민간 부문에 서 국가봉사를 의무화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랭글 의원 은 이와 함께 선발징병시스 템 (SSS·Selective Service System)에 모든 여 성 시민권자의 등록을 의무 화하는 법안도 동시에 제출 했다. 미국의 선발징병시스템 은 전쟁이 발발했을 때 병 역 보충을 위해 정보를 미리 확보하기 위한 차원에서 구 축된 것으로, 현행법에서는 18~25세의 남성만 대상으 로 하고 있으나 이를 여성까 지 포함하자는 것이다. 랭글 의원은 성명에서 “ 나는 한국에서 복무했고 때

론 전쟁이 불가피하다는 것 을 잘 알고 있다”면서 “현 재는 미국 인구의 1% 미만 이 불공평하게 전쟁의 짐을 떠안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이제 여성이 전 투병 역할을 맡게 된 만큼 남 성과 같이 선발징병시스템 에 등록하는 게 마땅하다” 고 주장했다. 그러나 징병제 법안은 과거에도 수차례 제 출됐으나 무위로 끝나는 등 반대 여론이 높기 때문에 이 번에도 의회에서 처리될지 여부는 미지수다. 또 최근 여군의 전투병 허 용에 대해 군 안팎에서 비판 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어 여 성의 징병시스템 등록을 위 한 법안도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제임스 에이머스 해병대 사령관은 지난달 언론 인터 뷰에서 “우리는 전쟁터에 서 요구되는 체력기준을 낮 출 여유가 없다”면서 전투 보직에 여성을 임용하기 위 해 예외를 둘 수 없다고 밝 혔다. 그는 특히 남녀분리가 엄 존하는 병영의 현실을 들어 해병대에서 전투병과만큼은 영원히 여성이 진출할 수 없 는 영역으로 남을 수 있다는 뜻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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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소식

한인회보

금주의 보스톤글로브 리뷰(양제희 학생부 차장) BOSTON.COM REVIEW by Je hee Yang (Boston University)

패트릭 주지사 주정부 공무원 임금 올리려 세금 올리나? 최근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작 년 한해동안 연봉이 $100,000 이상되는 주정부 공무원의 숫 자가 전년도 대비 12% 증가한 거의 7,700명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급격한 주정부 공무원

들의 임금 인상과 더불어 패트 릭 주지사는 올해 $1.9 billion 의 세금과 수수료 인상안을 주 장하고 있어서 많은 논란이 예 상된다. 라차드 로스(Richard Ross) 주 상원의원은 “우리

는 세금인상을 하기전에 어떻 게 하면 세금을 절약하여 사용 할수 있을까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 납세자들은 죄인들이 아 니다”며 크게 반발하고 있다.

2013년 2월 2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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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리 대북 제재와 별도로

미국 국내법에 따른 독자 금융제재 시사 글레이저 재무부 차관보, 로켓·핵실험 포괄적 대응 피력

오바마와 타이거 우즈 골프 라운드 오바마 대통령과 타이거 우 즈는 The Presidents Day 가 낀 긴 주말을 맞아 지난 일요일 플로리다에서 골프 라운드를 함께 했다. 가장 투명하게 모든 것을 밝히겠 다던 백악관은 예외적으로 이번 골프회동에서는 미디 어를 금지 시켰다. 이날 골 프는 메이저리그 야구팀인 휴스턴 애스트로즈(Astros)의 구단주인 짐 크레 인(Jim Crane)과 미국 무

역대표부 대표인 란 커트 (Ron Kirt)와 함께 4명이 라운드를 했다. 오마바 대통 령은 골프광으로 알려져 있 으며 토요일날에도 타이거 우즈의 전 스윙 코치였던 할 몬(Harmon)과 8시간에 걸 쳐 27홀을 돌았으며 일요일 에도 타이거 우즈는 18혹을 마치고 떠났지만 오바마 대 통령은 27홀을 돌았다. 반 면 대통령 부인과 아이들은 서부로 스키여행을 떠났다.

보스톤 지역 보통 휘발유 갤런당 $4.09 캘리포니아 남부에서는 이미 갤런당 보통 휘발유가 이미 $5을 넘었다. 이미 매사추세 츠주에서도 $4.09가 넘은 지 역도 있다. 드벌 패트릭 주지 사는 올해 더 거두어 들이겠다 고 발표한 추가적 세금의 양인 $1.9 billion을 거두어 들이기 위하여 휘발유 가격을 인플레 이션율과 같은 비율로 올리려 하고있다. 주지사가 휘발유 세

금을 올리려는데 갤런당 $5이 되는 것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더욱 빨리 우리의 생활에 다가 오게 될 것 같다. 보스턴 지역에서 이미 $4 이상을 받 고 있는 주유소는 여덟군데가 넘었고 $3.99을 받는 주유소 도 상당히 많아졌다. 어떤 주 민은 “휘발유 값이 이렇게 비 싸졌으니 집에서 가능하면 나 오지 말아야 겠다”고 말했다

하바드 캠퍼스 내에서 여학생 폭행 사건 발생 18일 월요일 새벽 1시 35분 경, 하버드 대학교 캠퍼스 안에 서 두 명의 남성이 한 여성을 폭행하였다. 지난 해부터 꾸준 히 지속되고 있는 보스턴 대학

가 캠퍼스 내의 폭행사건을 학 교 경찰을 비롯한 보스턴 지역 의 경찰들이 계속 수사 중 이 지만 별 특별한 방안이나 범임 을 찾고 있지 못하고 있다. 학

코리아여행사 국제선/국내선 관광팩키지 크루즈여행

생들은 조금 더 자신들의 안전 에 경각심을 키우고 밤늦게 혼 자 걸어 다니는 행동을 자제 해 야겠다.

미국은 북한에 대한 금융 분 야 제재 등 포괄적인 조치를 취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대니얼 글 레이저 재무부 테러리스트· 금융 담당 차관보가 13일 밝 혔다. 글레이저 차관보는 이날 워 싱턴 DC의 조지타운대학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미국 정부는 최근 북한 의 장거리 로켓 발사와 3차 핵 실험에 대해 포괄적으로 대응 할 것”이라며 “금융제재도 이에 포함된다”고 말했다. 그 는 이어 “북한에 대한 금융제 재는 유엔을 통한 다자 차원에 서, 그리고 미국 정부의 독자적 결정으로 할 수 있다”면서 “ 과거 북한에 대한 금융제재로 효과를 거뒀으며, 앞으로 하게 될 조치들도 효과가 있을 것이 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글레이저 차관보의 이 같 은 언급은 현재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에서 논의 중인 대북 제

유니버스여행사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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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조치가 이뤄진 뒤 미국이 금 융 분야에서 국내법에 의한 독 자적 대북 제재에 나설 것임을 분명히 밝힌 것이다. 글레이저 차관보는 2005~2007년 미 국이 마카오 방코델타아시아 (BDA)의 북한 계좌를 동결시 키는 금융제재를 가했을 때 주 도적으로 참여한 인물이다. 당 시 세계 각국의 금융기관들이 BDA의 북한 계좌가 동결된 이 후 자발적으로 북한과의 거래 를 끊어 북한의 돈줄이 일시에 막히는 상황이 발생했다. 한·미·일 등은 이번 북 한의 3차 핵실험에 대한 대응 으로 BDA 제재와 유사한 금융 제재를 북한에 가할 것을 검토 중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현재 상 황이 2005년과는 많이 달라져 당시와 비슷한 효과를 거둘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고 지적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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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2013년 2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

민유선의 민유선 (한인회보 수석 자문위원)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제목 : 아름다운 사람들 (9) 겨울에 빛나는 사람

2013년 2월 25일은 한국 제 18대 박근혜 대통 령 취임식이 있는 날입니다. 마침 저는 개인적인 일 로 2013년 중에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었는데 이왕 이면 대통령 취임식에 맞추어 가기로 마음을 정하 고 날씨를 검색하여 보니 한국은 아직도 영하의 추 운 겨울 날씨라고 합니다.

또 하나의 변화는 인간의 길어진 壽命입니다. 얼 마 전 까지만 해도 “人間七十古來稀” 현상이 보 편적이었으나 이제는 80-90도 넘어 백세 장수 시 대가 되었음을 실감 합니다.

예전에는 “三寒四溫”이라고 해서 사흘이 추우 면 나흘은 따뜻했는데, 삼한사온은 커녕 80년 만의 혹한이라고 하던가 올 겨울은 유난히 눈도 많고 추 운 날씨가 계속되었다고 합니다. 한 冥想家는 “겨 울이 추운 이유가 지난 해의 邪氣가 새해로 넘어 오 지 못하게 하려는 神의 엄격한 장치” 라고 하였듯 이, 이 겨울의 추위로 舊 정권의 옳지 않은 관행들 이 새 정부로 넘어 오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 또한 간 절합니다.. 창조 이래 끈임 없이 변해 오고 있는 세상이지만 요즈음은 그 변화의 속도가 더욱 바르게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자연 재해나 과학 문명의 발달로 인한 개발과 오염 등에 의하여 기후 풍토의 변화뿐 아니 라 사람이 살고 있는 생활 풍속도도 많이 변하는 것 같아 신기하기도 하고 때로는 두렵다는 느낌이 들 때도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女權의 신장은 특별히 눈에 띄는 변 화인 듯 합니다. 요즈음은 시민권 협회나 민주 평화 통일 자문 위원회 또는 한인회 등 사회 봉사 단체에 서 여성 회장들이 활발하게 일하고 있지만, 수년 전, American Sprit의 발상지라고는 하나 미국의 다른 지역에 비하여 비교적 보수적인 지역 Boston, 그 중에서도 가장 보수적인 노인세대의 모임인 보스 톤 노인회 20년 역사상 최초의 여성 회장으로서 색 다른 경험을 한 저에게 한국 현대사 최초의 여성 대 통령의 당선은 특별한 감회를 갖게 합니다.

이렇게 백세 장수 시대가 도래하여 발생하는 사회 적 경제적 부담으로 긴장하게 됨은 물론 한편으로는 두려움도 느끼게 됩니다. 한 조사에 의하면 앞으로 10년 후면 대부분의 선진국가 인구 중 약 20%를 노 인들이 차지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에 따른 건강이 나 가족 관계 그리고 복지 문제는 어쩌면 사회적 재 앙이 될 수도 있다는 예상도 가능하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모든 순간에는 이유가 있다.”라는 어느 철학자의 말이 있어 어느 음악인은 그 의미를 담아 노래를 만들기도 하였으나 “모든 순간에는 이유 가 있었으니 - - -“ 라는 그의 노래를 들을 떼마 다 저는.세상 만사에는 우리네 평범한 인간으로서 는 미처 깨닫지 못하는 우주의 심오한 뜻이 있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더 하게 됩니다.

그 때 당시 여성 회장이 마땅치 않다고 공식 선언 을 하고 노인회에서 탈퇴 한 회원들도 있어서 저를 곤혹스럽게 하였는데, 이제 여자 대통령이 다스리 는 대한 민국이 되었으니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도 포기 할 것인가?

4-5년전 미국에서 흑인 대통령 오바마가 출현 되 었음도 인류에게 주는 우주의 메시지라는 생각이 들 었으며, 이번 한국의 최초 여성 대통령이 당선 된 것 역시 우리에게 보내는 하늘의 뜻임에 틀림 없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기후 풍토의 변화로 극심한 시련을 겪는다거나 여 권 신장으로 남녀 비율의 조화가 깨어진다든가 혹 은 인간 수명의 연장으로 하여 우리가 그 결과를 두 려워한다 해도 그 모든 상황이 오묘한 우주의 섭리 즉 “사랑”의 본질이라 여기는 자세는 지극히 긍 정적 思考임에 분명합니다. 사물에 대한 긍정적 통 찰은 우리에게 희망을 가져다 주며 세상을 훈훈하게 만드는 원천아 됩니다 저는 여러 해 동안 강원도에서 직장 생활을 하였습 니다. 어느 해 겨울, 영동지방을 방문했다가 갑작스 러운 기상 악화로 산골 마을에서 묵게 된 적이 있었 지요 집에서 기다리고 있는 가족들의 염려와 준비 없이 하게 된 객지에서의 숙박은 불편하기 그지 없 었습니다. 그러나 그 며칠간의 경험은 저에게 다른 사람들의 삶을 새로운 시각으로 보게 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한 컵의 물도 영하의 온도에서 얼리면 유익한 六角水가 되듯이 영하의 추위 속에서 얼었 다 녹기를 반복하며 말려야 질 좋은 황태가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 귀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이 또한 겨 울이 추워야 하는 또 하나의 이유임을 깨닫게 되었 으니 이렇게 별안간 날씨가 험악하게 변한 것도, 제 가 산골 마을에서 묵게 된 것도 그럴 만한 이유가 있 었던 것 입니다. 그 때의 인연으로 매해 겨울이 되 면 잘 말린 황태를 보내주는 그 곳 주민들은 겨울 을 따뜻하게 밝혀주는 “아름다운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모든 순간에는 이유가 있었으니”라는 노 래 말처럼 아직 영하의 겨울 날씨임에도 한국을 방 문하게 된 저의 바쁜 日程에도 제가 알지 못하는 하 늘의 뜻이 숨겨져 있을 것이라 생각으로 저는 지금 여행 가방을 꾸리고 있습니다. 대통령 취임식은 물론 고국 방문길에서 제가 보고 느끼는 모든 것을 한인회보 독자들에게 실 시간으 로 전하여 드릴 것을 약속 드리며, 오래간만에 황태 마을의 “아름다운 사람들’도 찾아 뵐 계획도 세워 봅니다. (2013/2/19) ... 글 : 민유선 978-302-5771 / 603-585-7082 / e-mail sunnyksch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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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2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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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보스톤감리교회 김용환 목사의 신앙칼럼

눈보라가 반가운 이유 지난주에 내린 눈이 녹을 줄을 모른다. 일요일 새벽에 밖에 나가니 또 눈이 내리고 있었다. 함께 나온 애완견이 신이 났다. 그가 앞서 가며 눈 속을 달린다. 개에게 질 수는 없다. 나도 달 리기 시작했다. 대로까지 달렸다. 일요일 새벽 이른 시간이라 지나가는 차가 없었다. 매일 달리는 길을 눈을 맞으며 달리니 여간 즐겁지 않았다. 눈송이 하나가 바람에 날려 목덜미에 떨 어졌다. 순간 차가웠지만 그리 기분이 나쁘지 않았다. 정신이 바짝 들었다. 몸은 움츠려 들었지만 우리 개와 나는 눈 속을 신 나게 뛰어갔다. 아무리 눈이 좋아도 일요일에 내리는 눈은 반갑지 않다. 예배 드리러 오는 길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다. 하늘에서 내려오는 눈송이가 밉지 않 았다. 오히려 축복의 손길 같았다. 고 마웠다. 마치 결혼식장의 오색종이 조 각들이 신랑 신부 위에 떨어지며 복을 비는 것 같았다. 위에 계시는 분이 내 려와 등을 두드려 주는 것 같아 기분 좋았다. 날씨도 추운데 눈 내리는 길 을 달리는 모습을 보고 누군가가 박수 치는 것 같았다. 착각인줄 알지만 이 른 아침 눈 속을 달릴 때의 기분은 최 고였다. 추운 날씨에 눈 속을 달리기를 좋아하는 이유는 모진 역경을 이겨낸 후의 흐뭇함이 있기 때문이다. 눈 속을 헤치고 목적지 에 도달하면 마치 개선장군이라도 된 것 같다. 그래서 이런 노 래도 좋아한다. “비바람이 앞길을 막아도 나는 가리 주의 길 을 가리/ 눈보라가 앞길을 가려도 나는 가리 주의 길을 가리/ 험한 파도 앞길을 막아도 나는 가리 주의 길을 가리/ 모진 바 람 앞길을 가려도 나는 가리 주의 길을 가리.” 눈보라 속을 달 린 것은 맞다. 그런데 내가 “주의 길을 가리” 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까? 남서울은혜교회를 섬기다 은퇴한 홍정길 목사는 이런 말을 했다. “속지 말라. 좋은 생각을 한다는 게 좋은 사람이라는 걸 의미하는 건 아니다. 좋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중에 실제론 나 쁜 사람이 많다” 라며 “특히 기독교인들이 ‘내가 하나님의 뜻을 분별한다’고 생각하며 자신을 가장 많이 속인다. 말을 멋 지게 하고 굉장한 글을 쓴다. 그런데 그 삶에 실제가 없다.” 그 분은 나에게 “똑바로 살아” 라고 호령하는 것 같았다. 역경을 이겨내는 척하지만 실제는 가장 쉬운 길을 가고 있는지 모른다. 눈보라 속을 달릴 때 기분이 좋은 또 다른 이유가 있다. 그것은 눈은 와도 봄이 멀지 않다고 믿기 때문이다. 며칠 전에 우수( 雨水)가 지났다. 눈이 비가 되어 내리고 얼음이 녹아 물이 된다 는 절기이다. 아직도 눈이 많이 쌓여 있긴 하지만 날씨가 풀려 봄기운이 돋고 초목이 싹튼다는 때가 온 것이다. 입춘과 우수

가 지났으니 머지않아 봄이 완연할 것이다. 보스턴 지역은 북쪽 에 있다 보니 봄이 더디게 올뿐이다. 봄이 늦게 와도 추운 겨울 을 이겨낸 풀과 나무들은 머지않아 봄이 왔다고 노래할 것이다. 눈 속을 달리는 것을 좋아하다 보니 어려운 길을 가는 사람 들을 보면 박수를 치고 싶다. 가장 박수를 보내고 싶은 분들은 고산이나 오지에 탐험에 나서는 이들이다. 에베르트 산이나 북 극과 남극에 가는 사람들은 대단히 어리석은 사람들처럼 보인 다. 그런 곳에 다녀왔다고 그들의 삶이 달라지는 것도 별로 없 는데 위험을 무릅쓰고 찾아간다. 그들은 목적을 달성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목숨도 잃을 수 있다. 그래도 괜찮다. 성공이 중요 한 것이 아니라 모험하는 용기 그 자체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젊은 학생들은 모험을 경험해보아 야 한다. 아이들을 온실 안의 화초로 키우면 안 된다. 나무도 비바람과 눈 보라가 몰아치는 곳에서 시련을 겪어 야 튼튼해진다. 그런 점에서 한국 남 자들에게는 군대생활이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종종 한국의 지도 자들 중에 군복무를 하지 않은 사람 들이 있다. 군입대를 일부러 피한 사 람은 잘못 판단을 한 것이다. 군대 생 활의 나쁜 점도 있지만 배울 것도 많 다. 군대생활을 통하여 역경을 이겨낸 사람은 제대 후에도 삶 의 많은 어려움을 잘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성경에서 전천후(全天候) 인생을 산 사람은 바울이다. 그는 예수가 메시야 (구원자) 라고 믿기 전에는 예수 믿는 사람들 을 감옥에 가두는 일에 열심이었다. 그가 부활한 예수를 만난 후에는 인생이 완전히 달라졌다. 예수를 열심히 전하는 전도자 가 되었다. 그가 예수를 믿은 후에는 그가 처한 환경은 전혀 문 제가 되지 않았다. 감옥 안에 있든지 밖에 있든지 그는 오직 예 수를 전하는 데만 관심이 있었다. 그래서 그는 언제든지 기뻐 할 수 있었고 어떤 일에도 감사할 수 있었다 (데살로니가전서 5:16 & 18). 요즈음 사순절을 맞아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새벽에 말씀을 전하고 있다. 평소와 비하면 적지 않은 도전이다. 잠시 눈보라 를 헤치고 달려가는 것보다도 더 큰 도전이다. 연례 행사니까 하는 것이 아니라 의미 있는 시간을 교우들과 보내고 싶다. 매 일 새벽마다 예배당을 찾는 성도들의 정성이 대단하다. 40일 이 지난 후 사순절 새벽기도회에 참석한 분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 서로 박수를 치면서 우리의 등을 두드려주신 성령께 감 사할 것이다. 동행한 분들이 고맙고 이번 순례의 길이 즐거웠 다고 노래할 것이다.

북부보스톤감리교회 김용환 목사 yhjoekim@gmail.com

북부보스톤교회 미국연합감리교회 담임목사 : 김용환 244 Lowell Street Andover, MA 01810 T) 978-470-0621 www.hanboston.org

말씀으로 생명을 살리는 교회 [주일예배] 1부 : 오전 08시 2부 : 오전 11시

(동시통역)

[새벽기도회] 오전 6시 (월~토) [수요찬양기도회] 수 저녁 8시 [중고등부토요집회] 토 오후 6시30분 [중고등부영어예배] 오전 11시 [유년주일학교예배] 오전 11시 [주일 오전 성경공부] 주일 오전 9시 [목요 성경 공부] 저녁 7시 30분 [금요 성경 공부] 오전 10시 [증보기도회] 화 저녁 7시 30분 [노인사역] 매월 2째주 수 오전 10시 4째주 수 오전 10시 [한국학교] 토 9:30 ~ 12:30

상기 칼럼 및 교회 정보는 북부보스톤교회의 유료광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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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2013년 2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

보스턴 대학교 (Boston University) 경영대학

이유택 교수의 생활속에 경영이야기 첫번째 이야기 보따리에서 꺼낸 “나의 발견”이야기 (II) 지난 주에 이어 나의 발견 이야기 를 조금 더 풀어 놓으려고 한다. “나 는 누구인가?”라는 어마어마한 질문 을 쪼개서 지난 주에는 “나의 강점은 어디에 있는가?” 라는 질문으로 바꾸 어 보았다. 이번 주에는 “나는 어떻게 일하고 있는가?” 그리고 “나는 어떻 게 학습하고 있는가?” 라는 질문을 던 져 본다. 기업을 방문하여 질문을 던져보면 다양한 문제점이 봇물처럼 쏟아진다. “사업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경 제환경이 좋이 않아 사람들이 지갑을 열지 않습니다.”“기름값이 올라가니 자재값이 상승하여 마진이 줄어듭니 다.” 등등. 대부분 외부환경을 탓하 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런 외부 환 경은 그 기업만이 처한 상황이 아니다. 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글로벌 100대 기업에게 설문한 결과 기업이 실패하 는 이유중 외부 환경의 영향은 약 13% 정도 이고, 나머지 87% 정도는 내부 의 문제로 인해 실패를 한다고 한다. 문제가 내부에 있으니 해결점도 내부 를 점검하고 이해하는 데서 부터 시작 해야 하는데 마냥 외부 탓만 하는 경우 가 있다. 개인의 경우도 마찮가지 인 것 같다. 학생들은 한 학기 동안 같은 공간에서 동일한 교재와 강의를 듣고 동일한 시 간을 지내지만 한 학기가 끝날때즈음 이 되면 모두 다른 결과물을 가지게 된 다. 우선 다른 성적을 받을 것이고, 다 른 수준의 지식을 쌓을 것이고, 교우들 과도 각각 다른 친분을 쌓게 될 것이다. 강의를 하는 필자에게도 동일하게 적 용된다. 필자가 어떻게 한 학기를 보내 는 가에 따라 학생들로부터의 평가가 다르게 나타날 것이다. 크게 보면 우 리의 인생 자체가 그런 것 같다. 우리 가 그 과정을 어떻게 계획하고 관리하 고 운영하는가에 따라 결과는 거짓말 을 하지 않는 것 같다. 그러니 미래의 바람직한 결과를 위해서는 자신이 어 떻게 하고 있는지 면밀하게 파악해 볼 필요가 있겠다. 나는 어떻게 일하고 있는가? 미국의 34대 대통령을 지내고, 제 2차 세계대전동안 유럽의 연합군 최 고 사령관을 지낸 드와이트 데이비드 아이젠하워 (Dwight David Eisenhower)에 관련된 일화가 있다. 아이크 (Ike)란 애칭을 가진 아이젠하워는 유 럽연합군 사령관 시절 언론사와 기자 들로 부터 인기가 매우 좋았다. 왜냐하 면 기자들의 질문에 아주 능숙하게 답 을 하였고 그 답변 또한 매우 세련된 문 장이나 표현을 사용하기로 정평이 나 있었다고 한다. 오죽하면 그가 내용을 발표하는 기자회견 장에 들어가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 일이었다고 한다. 그 러나 약 10년후 미국의 대통령이 된 그 는 기자회견장에서 옛날과 같은 인기 를 누리기는 커녕 그의 두서 없는 이야 기와 심지어는 문법마져 틀린 영어를 사용하여 오히려 심한 공격을 받고 모 욕까지 당하는 일이 발생했다고 한다. 왜 똑같은 사람에게 그런 일이 일어 났을까? 연합군 최고 사령관 당시에는 많은 참모들이 회견 시작 30분 전까지 모든 가능한 질문에 대한 답을 글로 적 어 아이크 장군이 숙지할 수 있도록 준

비 했다고 한다. 기자들로부터 각광을 받은 아이크 장군은 대통령이 되어서 는 기자회견장에서 과거와 같이 기자 들의 질문에 답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 고 미리 답을 준비하지 않고 즉흥적으 로 회견을 진행 했다고 한다. 아이크 는 자신이 읽는것을 잘하는지 듣는것 을 잘하는지 알지 못했던것 같다. 참모 들이 준비한 자료들을 읽어 미리 숙지 하고 기자들의 질문에 응대하는 것에 는 뛰어났지만, 기자들의 질문을 현장 에서 바로 듣고 그것에 답을 하는 일에 는 뛰어나지 못했던 것이다.

드러커 교수가 추천하는 또하나의 중요한 질문 중 하나가 “나는 어떻게 학습하는가?” 이다. 너무나도 복잡한 세상에 살고 있는 우리들이다. 정보의 홍수가 아니라 정보의 쓰나미 라는 표 현을 쓸정도로 많은 정보와 외부 요소 들이 있어 의사결정을 내리는 것이 참 쉽지가 않다. 변화의 속도 또한 우리 의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빠르게 변하 고 있으니 그래도 있으면 현재에 머무 는 것조차 힘들고 퇴보한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더구나 의학의 발달로 인 해 인간의 평균 수명이 연장되면서 우

허락하는 한 수락한다. 왜냐하면 잘 모 르는 것은 강의 할수 없고 발표할수 없 기 때문에 강의나 발표를 위해서는 그 내용을 공부해야 한다. 필자의 학습 방 법이다. 사실, 현재 하고 있는 일도 벅 차게 하고 있으면서, 지면을 할해 해주 셨을때 경영이야기를 쓰겠다고 결심한 것도 피터 드러커 선생님의 경영 철학 을 더 잘 이해하는 학습을 위한 나만의 과정이기도 하다. 쓰기 위해서 자료를 찾고, 생각을 정리하고, 쓰는 과정에서 학습이 이루어 진다. 해서 필자는 강 의하고 발표하고 쓰는것을 통해 학습 을 한다. 각자 학습의 방법이 다르다. 베토 벤 처럼 메모를 많이 하든, 슬로언 처럼 미팅에서는 아무런 메모도 하지 많고 듣기만 하다가 나중에 글로 정리하는 사람도 있다. 필자의 동료 교수 한명 도 “내가 가르치는 이유는 나 자신이 말 하는 것을 듣기 위함이다” 라고 말 한다. 그래야 글을 쓸수 있다고 한다. 나를 보다 면밀하게 돌아 보자

미래의 바람직한 결과를 위해서는 자신이 어떻게 하고 있는지 면밀하게 파악해 볼 필요가 있겠다.

필자가 잘하는것이 별로 없는데 그나 마 조금 자신 있게 생각하는 것이 인사 하는 일이다. 사람들을 만나면 무조 건 인사한다. 그것도 참 반갑게 인사 를 한다. 대학을 졸업하고 취직한 직 장에서도 큰 목소리로 인사하기로 유 명했고, 현재도 필자가 다니는 교회에 서 맡아서 하는 일이 고작 인사하는 일 이다. 주일 예배에 오는 신도들과 새로 운 신도들에게 인사하고 자리를 안내 하는 일이다. 다른 일을 시키면 잘 못 하는데, 인사하는 일은 즐겁고 또 비교 적 잘한다고 생각 한다. 그런데 문제는 그 다음 프로세스를 잘 못한다. 인사를 했으면 그 사람에대해 기억을 하고 관 심을 가지고 다음에 만났을때 좀더 성 숙된 관계를 만들어 나가야 하는데, 다 음에 만나도 또 처음 만난것 처럼 인사 를 한다. 그래서 통상 첫 인상은 좋은 데, 그 뒤가 별로인 것을 필자가 잘 알 고 있다. 그래서 그 다음 부터 중요한 미팅을 갈때는 만날 상대에 대해 공부 를 하기 시작 했다. 요즘은 인터넷을 검색해 보면 만날 대상에 대한 한 두 가 지사항에 대해서는 미리 알고 만날수 가 있으니 필자같은 사람에게는 참 좋 은 세상이다. 피터 드러커 교수는 사람들에게 “ 과연 나는 어떻게 일하고 있는가?”라 는 질문을 던저보라고 추천한다. 자신 이 어떻게 일을 하고 있는가를 돌아보 면 자신이 어떤 부분을 잘 하고 어떤 부 분을 잘 못하는 지를 알수 있다. 나는 읽는데 익숙한 사람인가, 듣는데 익숙 한 사람인가? 나는 첫인상만 좋은가 아니면 시간이 갈수록 진국이라는 소 리를 듣는 사람인가. 자신이 어떤 일에 더 잘하는지를 알지 못하면 우리가 세 우는 비전과 현재의 갭을 줄여나가기 가 어려운 것이다. 나는 어떻게 학습하는가?

리가 감당해야할 변화의 시간도 함께 연장되고 있으니, 지속적인 학습의 중 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 을것 같다. 고전주의와 낭만주의의 전환기에 활 동한 독일의 천재적 작곡가 루트비히 판 베토벤 (Ludwig van Beethoven) 은 작곡을 할때 악상을 적은 메모를 많 이 남긴 작곡가로 유명하다. 그러나 정 작 작곡을 할때에는 그 메모장을 보지 않는다고 하였다. 사람들이 “그럼 왜 보지도 않을 메모를 합니까?” 라는 질 문에, “나는 악상이 떠오를때 그 자리 에서 써놓지 않으면 바로 잊어 버립니 다. 그렇지만 한번 메모를 해 놓으면 절때 잊어버리지 않으니 메모를 쓰기 는 하지만 다시 볼 필요는 없는 것이지 요.” 라고 대답 했다고 한다. GM (General Motors)을 세계에서 가장 큰 자동차 회사로 성장시킨 알프 레드 슬로언 (Alfred Pritchard Sloan Jr.)은 미팅의 귀재로 알려져 있다. 활 기차고 역동적인 미팅을 통해 조직의 문제점들을 파악하고 또 중역들의 합 의를 이끌어 내어 경영에 반영하는 것 이다. 그는 미팅이 끝난후 꼭 미팅에 참여했던 사람들에게 편지를 썼다고 한다. 미팅에서 토의되었던 사항, 문제 점으로 제기 되었지만 해결책을 찾지 못한것 등등 자세한 내용을 편지로 써 서 보냈다고 한다. 편지를 받은 사람들 은 그의 꼼꼼한 관리에 찬사를 보냈다 고 한다. 하지만 정작 그는 “나는 미 팅의 내용을 곰곰히 생각해 본후 글로 써 놓지 않으면 24시간 안에 모두 잊 어버리기 쉽상입니다. 그것이 내가 편 지를 쓰는 이유 입니다.”라고 얘기 했 다고 한다. 필자는 잘 모르는 과목을 강의해 달 라는 요청을 받으면 주로 수락을 한다. 또 나의 전공 분야가 아니라도 관련된 내용에 대한 발표 문의가 오면 시간이

지금 까지 나는 누구인가? 라는 질문을 1) 나의 강점은 무엇인가? 2) 나는 어 떻게 일을 하는가?, 그리고 3) 나는 어 떻게 학습하는가?라는 질문으로 나누 어 보았다. 이 프로세스는 더 많은 작 은 질문을 하면 할수록 자신에 대한 이 해도를 높여갈 수 있다. 또 하나의 중 요한 질문의 예로, “나는 어떻게 성과 를 내는가?”를 들 수 있다. 예를 들어 나는 혼자 일하는 것에서 더 좋은 성과 를 내는가 아니면 다른 사람들과 어울 려 일하는 것에서 더 좋은 성과를 내는 가, 팀의 일원으로 성과를 내는가, 아니 면 팀의 리더 역할을 할때 더 좋은 성과 를 내는가. 조언자로 일하는 것이 편한 가, 의사결정자로 일하는 것이 편한가, 큰 조직에서 작은 역할을 하는 것이 편 한가 아니면 작은 조직에서 큰 역할을 맡아 일하는 것이 편한가, 복잡한 상황 을 처리하는데서 좋은 성과를 내는가 아니면 잘 정돈된 일반적인 상황에서 더 좋은 성과를 내는가? 피터 드러커 교수는 자신을 바꾸려 고 애를 쓰는 사람들에게 조언을 한다. 너무 많은 시간을 자신을 바꾸는데 투 자 하지 말라. 성공할 가능성이 매우 낮고 성과를 내기도 어렵기 때문이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강점 그리고 지금 하고 있는 방법을 더 향상 시키는데 더 열심히 투자 하라고 조언한다. 여기서 한가지 유의 해야 할점은, 강점을 향상 시키고 좋은 성과를 내는 현재의 방법 을 발전 시키는데 방해가 되는 “나쁜 습관”은 고쳐야 한다고 덧 붙혔다. 약 점과 나쁜 습관은 다른 것이다. 약점은 강점에 대비되는 자신이 잘 할 수 없는 부분이고, 나쁜 습관은 좋은 습관에 대 비되는 단어로 자신이 잘 안하는 부분 이다. 잘 할수 없는 부분에는 큰 투자 를 하지 않지만, 잘 안하고 있는 부분에 는 투자를 해서 고치고 개선해 나가야 할 것이다. 보스턴 한인회보 독자 여러분들께 서도 올해는 나의 강점을 더욱 발전 시 키고 나쁜 습관 하나 정도는 고치려는 노력을 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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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2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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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13년 2월 20일 수요일

오바마케어 이대로 가면 젊은층 보험료 치솟는다 노년층 보험료는 떨어지지만 젊은층은 폭등 건강보험개혁법(오바마케 어)이 젊은층의 급격한 보험료 인상을 초래할 것으로 우려되 고 있다고 LA 타임스가 18일 보도했다. 건강보험개혁법의 핵심 조항은 2014년부터 모든 미국인의 건강보험 가입을 의 무화하고, 이를 어길 경우 벌금 을 부과하는 것이다. 또 3200 만명의 무보험자들에게 보험 혜택을 제공하고, 노년층과 질 병이 있는 고객들에게 보다 포 괄적이면서 저렴한 보험료를 지불하게 하기 위해 발효된 법 안이다. 그러나 당초 건강보험개혁 법을 적극 지지했던 이들이 점 차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캘리포니아주 보험 규제 관 계자들은 ‘이대로 개혁법을 적용하면 젊은층의 보험료 폭 등이 불가피하다’는 경고 서 한을 최근 오바마 행정부에게 보냈다. 오리건주의 루 새비 지 보험 커미셔너도 당장 내년 부터 젊은층의 보험료가 최고 30%까지 오를 수 있다면서 행 정부에 개혁법 적용을 단계별

로 늦출 것을 충고했다. 20대 소비자 옹호단체인 ‘ 영 인빈서블’ 역시 개혁법이 젊은층에게 금전적인 부담을 준다는 내용의 서한을 백악관 에 보냈다.

당장 내년부터 젊은층의 보험료가 최고 30%까지 오를 수 있다면서 행정부에 개혁법 적용을 단계별로 늦출 것을 충고했다.

현재 보험 관계자들이 가장 우 려하는 개혁법 항목은 ‘그 어

떠한 경우에도 노년층 보험료 가 젊은층 보험료의 세 배를 초과해서는 안 된다’는 대목 이다. 현재는 50~60대가 20 대보다 5배 이상의 보험료를 지불하는 주도 있다. 내년부 터 노년층 보험료 인상률에 제한이 생기면 나머지 보험료 를 젊은층으로부터 충당할 수 밖에 없다는 분석이다. 이는 보험료가 지나치게 높 아 ‘그냥 페널티를 내고 말 겠다’고 생각하는 젊은층이 많아지는, 재앙과 같은 결과 를 초래할 수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아울러 이 같은 현상 이 지속될 경우, 보험사들의 고객이 노년층과 질병환자들 로 팽창하게 되고, 이는 보험 료 인상만 야기하는 악순환이 되풀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더욱이, 내년부터 보험사들 은 여성이나 질병이 있는 고 객들을 상대로 보험료를 더 많이 청구하는 것이 위법이 돼 젊은층 보험료에 대한 의 존도가 높아질 수밖에 없다.

한인회보

BMW, 57만 대 리콜 주행 중 시동 꺼지는 결함 리콜 대상 차량은 2007년부터 2011년 사이에 나온 3시리즈 등 BMW가 주행 중 시동이 꺼 지는 결함으로 미국과 캐나다 에서 약 57만대의 차량을 리 콜 한다. 고속도로안전관리국 (NHTSA)은 16일 BMW 차 량의 일부 모델에서 배터리와 퓨즈 상자를 연결하는 케이블 결함으로 운행 중 갑작스럽게 시동이 꺼지는 현상이 있다고 지적했다. 리콜 대상 차량은 2007년

부터 2011년 사이에 나온 3시 리즈 세단ㆍ왜건ㆍ컨버터블과 쿠페, 2008년부터 2012년까 지 만들어진 1시리즈 쿠페와 컨버터블, 2009년부터 2011 년까지의 Z4 스포츠 모델이다. BMW는 대상 차량이 미국에 는 50만5000대, 캐나다에는 6만5000대가 있는 것으로 추 정하고 있다.

불체자 1100만 명, 예비 비자 발급 새 이민법안 마련, 8년 안에 영주권 취득 가능 백악관이 불법체류자에게 새 비자를 발급해 주고, 8년 안에 합법적인 영주권을 부여 할 수 있도록 하는 이민법안 을 마련했다. USA투데이 16일 보도에 따르면 백악관의 법안은 범죄 경력 조회에서 통과한 불법체 류자가 생체정보를 제출하고 수수료로 일정 비용을 내면 ‘합법적 예비 이민비자’를 신청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이 비자를 소지한 이민자 는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일하 는 것이 가능하고 해외 여행도 다녀올 수 있다. 백악관 개혁안은 불체자에 게 신원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 증을 발급하고 영주권을 신청 할 수 있게 했다. 신분증을 발급받은 뒤 8년 안에 영어와 미국 역사 등에 대 한 사항을 숙지하고, 밀린 세금 을 모두 내면 영주권에 이어 시 민권을 신청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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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2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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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2013년 2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

The New England Korean News English Version

English Editor: Eugenia Kim

ASK DUCKY Send in your questions to askducky@gmail.com! Dear Ducky, I went to a dinner party where there was so much food that everyone ate all of it after hours of talking. However, after a few hours I got a horrible stomachache along with my sister who had the same symptoms. I think that the food that I ate at the dinner party was what made my sister and I sick. Because there were many people who ate many of the things that we ate, and also there was so much food that I don’t know what it was that made us sick, I feel that the hostess should either tell or say that she is sorry that so many people had ate the food and made get sick. It’s necessary because I feel much better now, but many people made have bad feelings about the dinner party, and also the hostess herself. However, I understand that if the hostess told that many people may get angry or even never go to her dinner parties again. It was just something that happened and it’s not to say that it will happen again, but it would be bad if someone really got sick. Sincerely, Food Mishap Dear Food Mishap, You are right that the hostess may want to tell people, but also, think about this from her point of view. It may not be the easiest thing to tell people what she did wrong so easily, when she enjoys or at least puts together so many dinner parties. This may be a type of issue that you can keep to yourself, but maybe you can be careful when you eat her house. You can always tell your closest family friends, but be careful to who you tell. This way, you can keep the friends that you meet at the different dinner parties while still warning some of them of the food from the last party. It may not be exactly how you wanted to go tell people about your food poisoning, but because you are part of a group of families who come together for dinner parties regularly, you need to take care of the relationships of your friends.

Good luck, Ducky Dear Ducky, Whenever I meet my friends, one of my best friends is always late. At first, we always thought he was just that kind of guy, just not punctual. But, now that we have all been friends for a long time, it has just become a well-known fact that he won’t be coming for another hour. Sometimes, we don’t even let him know that we are meeting up because we may be working on a tighter schedule. We all are still good friends, but we are becoming impatient about his continual lateness. We’ve warned him a few times but he takes it as a joke saying that he knows. But, if he does know why is he always late? I don’t want him to be completely neglected by us, but he is starting to become really annoying and almost aggravating. Sincerely, Always Excuses Dear Always Excuses, Because he is your friend, you should be careful about what you say, but then again, because he is your friend he should be able to understand that you are getting annoyed. However, if warnings don’t get to him, make your warning much more sincere. Friends should never be annoyed at each other for things that can be changed. Because you may not know what is going on with your friend, you may be worried that there is something big going on so that he can never make it on time, but seeing that he is always late means that is probably just really bad with time. Maybe, as a joke, like he does to your warnings, buy your friend an alarm clock, a watch, or even a calendar. Have fun, Ducky Dear Ducky, I am on a diet, but I am so temped to eat cookies. Whenever I eat a cookie, my

mom gets mad because she says that each one makes go back to when I was bigger. All of my other friends are skinny, but why was I born bigger? Why not me? My parents are also skinny, and so are my brothers, but why I am my brothers put together. They eat so much, but I can never even eat more than my three meals. The worst thing? My mom is the most amazing chef, and so my friends always come over to eat meals. That’s how good she is, but then how am I supposed to hold back? Sincerely, Cookies are calling Dear Cookies are calling, Genes are a funny thing that does not always portray them just by weight. Just because your family members weigh less than you, does not mean you should be worried. However, make your diet much more orderly. If cookies are tempting, do not buy them. Do not let your parents buy them. Do not let your brother buy them. From there, do not make a new favorite food. Then, your weight should be easier to maintain and lose. Also, do you do a sport? Join a sport or even make yourself a schedule to stick to for yourself to go to the local gym. Good luck! Ducky Dear Ducky, My family never lets any already-eaten food be in the fridge for more than two days, but I feel that it is a waste. Sometimes, I get mad because all the perfectly good food disappears in the next few days. Sometimes, the food that “accidentally” gets left in the fridge actually gets moldy and then my mom completely freaks out. She always gets so scared that it just ruined the cleanliness of the whole kitchen. Whenever I want to pack my meal from a restaurant, she says no because I won’t even finish it. What should I do with my food then? I don’t want to waste! Sincerely,

Food Wasted Dear Food Wasted, If food does actually get moldy, and I am sure you don’t eat it either, that is why your parents do not let you bring good home. Therefore, if you can change your ways to eat the leftover food, your mom may actually let you keep the food, and therefore you can be much happier when keeping the food. Also, some mold is deadly, but it may not actually harm the whole kitchen. Depending on the mold, there are some that you shouldn’t even touch therefore try to be careful even though you like to keep everything. Stay healthy, Ducky Dear Ducky, I have a habit of keeping everything straight and orderly. Whenever I see something that is not orderly, I hate it and I need to fix it. Some people don’t organize their books or clothes like I do, so I always go and fix it for them. It’s not exactly anger that I feel, but it is more like a pet peeve. Sometimes in movies, they show people who are like me. I can’t stand it, and in movies, the actors that play these roles cannot stand it either. Do I need counseling? Or can I just live my life this way and move on? Sincerely, Straight Lines Dear Straight lines, It may be a mental difference, but as long as it is not as serious as some, you do not have to take special action. Many people just like things that are clean and neat, therefore if you think you need to go see a counselor because it is affecting your lifestyle, such as in school you can’t take a test in a messy room, then go. However, if it is not that bad, you can just live a clean life with straight items near you. Diagnose yourself, Ducky

뉴잉글랜드한인회보 청소년(학생) 기자 모집 뉴잉글랜드 한인회보에서는 청소년(학생) 기자를 모집합니다. 지역 한인 사회를 위해 자신의 재능을 기부할 학생들 저희 한인회보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사회 뉴스 소개, 학교생활 뉴스 소개, 기타 각 분야 (문화, 예술, 사회 등) 칼럼 등 한인회보 청소년 기자에게는 커뮤니티서비스(봉사활동) 확인서 제공

문의 : 781-933-8822 / e-mail: haninhoebo@gmail.com


과학/경제

한인회보

맹장 과연 쓸모 없는 장기일까?

2013년 2월 20일 수요일

30세 이상 미국인 과반, 노후자금 부족 보스턴대학교 연구 보고…대공황 이후 50% 넘어선 것은 처음 그런 상황을 피할 수 없다” 고 했다.

미국 과학자들 다윈이론에 반기 맹장(盲腸)은 우리 몸에서 아무 쓸모가 없다고 알려졌다. 진화론을 창시한 찰스 다윈은 인간을 포함한 영장류가 식생 활이 바뀌면서 맹장이 기능을 잃고 흔적기관으로 남게 됐다 고 생각했다. 미국 과학자들은 150년 넘 게 유지된 다윈의 이론에 반기 를 들었다. 맹장은 영장류뿐 아 니라 다양한 동물에게서 발견 되며, 여전히 면역 체계를 유지하는 데 한몫을 한다 는 주장이다. 맹장은 소장 과 대장 사이 에 있는 길이 6~10㎝의 막 힌 주머니 조 직이다. 다윈은 인 간이나 고릴라 같은 대형 영장 류에게만 맹장이 있다고 봤다. 그는 영장류의 조상이 거 친 나뭇잎을 먹고 살았을 때는 소화를 돕는 세균이 사는 맹장 이 필요했지만, 나중에 과일처 럼 소화가 쉬운 음식을 주로 먹 게 되면서 맹장이 기능을 잃고 지금처럼 쪼그라든 형태로 퇴 화했다고 설명했다. 미국 듀크대 의대의 윌리엄 파커 교수 연구진은 식성(食 性)이 다른 동물 361종을 조

사해 50종이 맹장을 갖고 있다 는 사실을 확인했다. 영장류뿐 아니라 비버, 코알 라, 호저 등도 맹장이 있었다. 또 연구진은 이 동물들의 진화 과정에서 최소한 32차례에 걸 쳐 맹장이 발달했다는 것도 확 인했다. 그렇다면 맹장은 무슨 일을 할까. 이번 연구에서 식성의 변 화와 맹장의 진화는 별다른 관 련이 없는 것 으로 나왔다. 파커 교수는 면역 체계를 유지하는 장 내(腸內)세 균에게 맹장 이 일종의 안 가(安家)가 된다고 주장 했다. 장내세 균은 소화기 관에서 병원균의 성장을억제 한다. 하지만 병원균이 갑자기 늘면 감당하기 어렵다. 이때는 잠시 맹장으로 피신했다가 인 체 면역 체계가 힘을 되찾으면 다시 나와 장내세균 군집을 복 원한다는 것. 마치 적군이 인해 전술(人海戰術)로 밀고 오면 작전상 후퇴했다가 때를 노려 반격하는 것과 같다. 연구 결과는 프랑스 과학아 카데미가 발간하는 ‘고생물 학 저널’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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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 이상 미국인의 과반수 가 충분한 노후자금을 마련하 지 못할 것이라는 연구 결과 가 나왔다고 현지 언론이 19 일 보도했다. 보스턴대학교 은퇴연구센 터(CRR)가 발표한 보고서 에 따르면 30세 이상 미국인 의 53%가 은퇴 이후 자금난 을 겪지 않아도 될 만큼의 저 축을 하지 못할 것으로 예측 됐다. 퇴직 미국인의 절반 이상이 현재의 생활 수준을 유지하지 못할 것이라는 얘기다. 이 비율이 50%를 넘어선 것은 1930년대의 대공황 이 후 처음이라고 뉴욕데일리뉴 스는 강조했다.

현재 미국인 가정의 노후 대비 저축액 중간값은 12만 달러(1억3천만원 가량)다.

미국의 많은 가정이 은퇴 이후 5~10년 내에 현금난에 봉착할것 경고

은퇴 이후 매달 쓸 수 있 는 돈이 575달러(62만원)라 는 계산이 나오는데 이는 통 상적인 가정의 생활비에 턱없 이 부족한 액수다. 보고서를 작성한 앤서니 웹 교수는 “많은 가정이 은 퇴 이후 5~10년 내에 현금난 에 봉착할 것”이라며 “지출 을 최대한 줄이지 않고서는

그는 이처럼 노후를 걱정 해야 하는 사람이 급증한 데 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2007년 12월 시작돼 2009 년 6월 끝난 `대불황’이 첫 번째 이유라고 밝혔다. 이 기간 일반 가구의 재산 중 40%가 증발했다는 게 그 의 설명이다. 하지만 장기적 관점에서 보 면 수명의 연장으로 평균 퇴 직 연령이 64세로 늦어지면 서 노후 대책을 늦춘 영향도 있는 것으로 보이다고 웹 교 수는 분석했다. 보고서는 이 문제의 유일 한 해법은 퇴직 시기를 늦추 는 것이라고 밝혔다. 웹 교수는 “3~4년만 늦 게 은퇴해도 해결될 수 있는 문제”라며 “그렇게 되면 퇴 직 연금이나 사회복지 혜택에 의존해야 하는 기간이 줄어든 다”고 했다. 다만 이 경우도 건강상의 이유 또는 능력이 부족해 은 퇴 시기를 늦출 수 없는 사람 들은 구제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뉴잉글랜드 한인회보는 한인사회의 소식을 우리 한인들에게 발빠르게 전달하는것을 제 일의 목표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각종 단체나 동우회, 동문회, 한국학교 등 한인사회에 소식을 알리고자 하시는 단체나 개인들은 주저치 마시고 한인회보에 제보하여 주시면 소중한 소식을 정성것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사제보하실 곳 : haninhoebo@gmail.com

시와 음악이 흐르는

한인회 삼일절 기념 문화공연 일제강점기때의 대표적인 저항시 윤동주, 이육사,김소월 의 시 낭독과 더불어 의미있는 음악선곡으로 1919년 그 시대의 슬픈현실을 표현, '세상에서 제일 슬픈노래'로 알려져있는 Vitali의 샤콘느 바이올린 연주, 멘델스존의 '무언가' 첼로연주로 1919년 암울했던 시절의 3.1절 만세운동을 되새겨보며 '신아리랑' cross over music인 '향수'등 다양한 음악 쟝르를 통해 민족의 정서를 맛볼수있는 음악과 시 가 함께하는 행사

그러나 미래에 대한 희망을 함께 공감할수있는 event! 우리의 자녀들과 함께 자리하여 조국의 역사를 되짚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될것을 기대합니다 일시 : 2013년 3월 3일(일요일) 오후 5:00시 장소 : 성요한교회 (2600 Massachusetts Ave. Lexington, MA 02421) 한인회 정기총회도 함께 개최되오며 간단한 다과와 음식이 준비되어 있으니 한인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특히 한인회 정회원으로 가입하신 모든 분들은 빠짐없이 참석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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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20일 수요일

전면광고

한인회보


패션/여성

한인회보

바쁜아침, 퀵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링 방법

2013년 2월 2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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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타고 컬러 백 바람 다시 분다!

이라인과 아이섀도가 함께 있는 스틱형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간편

1분 1초가 아깝게 느껴지는 출근 준비 시간 에는 여러 단계의 화장품을 바르거나 복잡한 헤 어 스타일링을 하기 힘들다. 이럴 때는 짧은 시간 내에 효과적으로 스타일 링하는 것이 관건. 최근 뷰티업계는 직장인 여 성을 타깃으로 쉽고, 간편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는 제품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이런 제품 들을 활용하고 여기에 스타일링 노하우를 더한 다면 어렵지 않고 빠른 헤어&메이크업을 완성 할 수 있다. 먼저 아침에는 얼굴은 물론 헤어와 바디까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올인원 멀티 클렌저를 선 택하는 것이 좋다. 그 다음 기초와 베이스 메이 크업을 한번에 할 수 있는 CC크림을 활용해 피 부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아이메이크업의 경우 아이라인과 아이섀도가 함께 있는 스틱형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간편하

다. 펜슬 아이라이너를 선택해 속눈썹 사이사이 를 짧은 가로선으로 채워주고 아이섀도로 부드 럽게 라인을 펴주면 자연스러운 아이 메이크업 을 연출할 수 있다. 립 메이크업 역시 립스틱보 다는 립글로즈나 립밤을 활용해 입술 각질이 일 어나는 것을 방지하고, 촉촉함과 생기있는 입술 컬러를 동시에 표현한다. 메이크업만큼 헤어스타일링도 시간이 오래 걸린다. 헤어 드라이어를 활용해 두피에 가까 운 머리카락을 건조시켜준 뒤 손쉽게 셀프 스타 일링 할 수 있는 아이론 제품으로 머리카락 끝 부분을 돌돌 말아 웨이브를 넣어준다. 안쪽으로 감아주면 차분한 느낌을, 바깥쪽으로 감아주면 발랄한 느낌을 돋보이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 여기에 헤어 스타일을 고정해주면서 윤기있는 모발 연출에 도움이되는 픽스와 에센스가 결합 된 헤어제품을 사용한다.

컬러플레이가 강화 될 것 으로 예상되는 2013 S/S를 맞아 패션계가 트렌드를 적 극 반영한 아이템을 선보이 고 있다. 아직 추위가 가시지 않았 지만 업계에서는 옷 뿐만 아 니라 가방, 슈즈, 액세서리 등 다양한 컬러 아이템들을 출시하고 있다. 무채색에서 탈피, 봄의 싱그러운 분위기 를 한껏 담아낸 라임, 핑크, 스카이 블루 등 컬러백은 화 사한 느낌을 불어넣는 것은 물론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 격이다. 컬러 뿐만 아니라 실용성 있는 아이템들도 대거 선보

여질 예정이다. 탈부착과 길 이 조정이 가능한 스트랩이 있는 가방은 활용도가 높아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 다. 끈 길이를 조절해 숄더백 으로 매치하면 캐주얼한 분 위기를 살릴 수 있으며 토트 백으로 착용했을 땐 깔끔하 고 클래식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베라왕 백 관계자는 “다 채로운 컬러가 봄의 분위기 와 어울려 화사한 분위기를 잘 표현할 수 있다 ”이라며 “고급스러운 디테일과 트 렌디한 디자인을 동시에 표 현한 아이템들이 인기를 끌 예정”이라고 전했다.

스니커즈, 어떤 옷에나 어울리는 ‘만능 아이템’

손목 위 ‘포인트 주얼리’로 멋내기! 칙칙한 날 씨일수록 조 금만 패션에 신경을 쓴다 면 남들보다 더욱 돋보일 수 있다. 이럴 때 화려해 보 이면서도 분위기 있는 패션을 완성하기 위해 포 인트 아이템으로 멋을 내는 것도 한 방법. 화려 한 뱅글이나 브레이슬릿으로 감각적인 스타일 의 ‘진수’를 보여주는 것은 어떨까. 한두 개만 착용하면 옷차림에 포인트를 주 는 방식이 무난해지고, 가늘고 가벼운 디자인으 로 레이어링해 연달아 착용하면 더욱 멋스럽다.

골드나 실버 팔찌의 대체품으로 인기몰이중 인 매듭 브레이슬릿은 여러 형태의 실이나 줄 에 보석과 금속을 엮은 스타일을 말하는데 매듭 의 소재로는 가죽, 실크줄, 심지어 고무까지 다 양한 소재가 쓰이며 금속 소재의 팔찌보다 가벼 우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는 장 점이 있다. 특히 요트 부속품의 하나인 쉐클과 금속 소재 의 케이블을 모티브로 탄생된 브레이스릿은 핑 크, 오렌지, 옐로우 등 보다 대담하고 패셔너블 한 네온컬러의 케이블로 텍스타일 파이버 소재 를 사용해 더욱 가볍고 편안한 피팅감을 선사한 다. 또한, 다이아몬드가 세미 파베 셋팅 된 버클 디자인으로 여러 개를 겹쳐 착용하면 더욱 멋스 러운 연출이 가능하다.

구두를 살지 운동화를 살 지 고민하고 있다면, 캐주얼 과 포멀 룩 등 다양한 의상에 두루두루 잘 어울리는 스니 커즈는 어떨까? 과거 스니커즈는 캐주얼 룩에 매치하는 스포티한 이 미지가 강했지만, 해외 패셔 니스타가 수트와 스니커즈 를 함께 매치해 시크하고 스 타일리시하게 패션을 완성

하는 모습이 자주 눈에 띄며 이제는 어떤 의상에나 어울 리는 ‘감초’같은 아이템 이 됐다. 스니커즈는 데님이나 치 노 팬츠에 매치하면 세련된 캐주얼 룩을 완성할 수 있으 며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의 상에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도 손색 없다.

뉴잉글랜드한인회 정회원 1,000명 시대를 우리 함께 열어 갑시다. 뉴잉글랜드 한인회가 더 높이 비상하기 위해서 여러분들의 동참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정회원 1,000명이 되는 그날까지 우리 뉴잉글랜드 한인회는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1000명의 정회원시대가될때 한인사회에서는 동포들간의 네트워크가 형성되기 시작될 것이며 주류사회에 단체 교섭권을 발휘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4%의 보스톤 지역 동포들이 참여해 주신다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정회원 1,000명시대에 동참하고자 하시는 동포 여러분들은 한인회보 31페이지 한인회 게시판 하단에 있는 한인회 회원가입서를 작성하시어 회비와 함께 한인회 사무실로 보내주시거나 아니면 수표에 성명과 주소를 기입한 후 한인회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Pay to the order of : KSNE, 주소: 13 Campbell St. Woburn, MA 01801 (한인회 연회비 : 개인 $20, 부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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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2013년 2월 20일 수요일

노현정·박상아 검찰소환 임박 자녀 부정입학 혐의

한인회보

무료 대학 재정보조 신청 컨설팅 뉴잉글랜드한인회는 한인들을 위한 커뮤니티 서비스의 일환으로 매 주 월요일 FAFASA, CSS Profile 과 같은 대학생 재정보조 신청 서 류 작성 무료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번에 개설되는 무료 컨설팅은 대학에 입학하거나 대학에 다니는 자 녀를 둔 학부모들이 지극히 사소한 실수나 몇가지 중요한 서류의 미비로 훨씬 많이 받을 수 있는 재정보조의 기회를 잃고 있다는 안타까움과 재 정보조 신청서 작성이 의외로 쉽지 않다는 점을 인식하여 한인회에서 재 정 전문가를 초빙하여 대학 재정 보조 신청 서류 작성에서 준비 서류까 지 꼼꼼히 챙겨주고 검토해 주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하였다.

[무료 College Financial Aid Consulting] - 대학 재정보조 신청서 작성 지원 (FAFSA, CSS Profile, IDOC, Verification worksheet, Financial Aid form) - EFC (Expected Family Contribution) 해법 제시 - 예상 학자금 재정 지원금 설계 - 특별 환경의 학자금 재정지원 방안 제시 - 가능한 장학금 설계 지원 등

전직 아나운서 노현정(32) 씨와 전두 를 자퇴시켜 다른 학교로 전학시킨 것 환 전 대통령의 며느리 박상아(40) 씨 으로 전해졌다. 노씨와 박씨는 검찰의 수사 초기부터 가 자녀를 외국인학교에 부정입학시킨 수사 선상에 올랐지만 다른 학부모처럼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게 될 전망이다. 인천지검 외사부는 “노씨와 박씨의 브로커에게 돈을 주고 입학관련 서류를 자녀가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는데도 외 위조하지는 않은 것으로 조사돼 1차 기 국인학교에 입학한 정황이 포착됐다” 소 대상에서는 제외됐다. 검찰은 노씨와 박씨가 입학요건을 갖 며 “이달 중에 노씨와 박씨를 소환, 정 추지 못한 자 확한 경위를 녀를 학교에 조사할 예정” 외국인학교 입학조건 중 부모 한명이 외국인이거 입학시킨 사 이라고 19일 나 학부모가 자녀와 함께 3년 이상 외국에 체류 실이 입증되 밝혔다. 사실 있어야... 노씨, 박씨 이 조건 충족치 못해. 면 업무방해 외국인학교 혐의 등으로 에 입학하려면 사법처리하는 부모 가운데 한 명이 외국인이거나 학부모가 자녀와 함 방안을 검토 중이다. 검찰은 이에 앞서 자녀를 외국인학교 께 외국에 3년 이상 체류해야 한다. 그러나 노씨와 박씨의 자녀는 외국 체 에 부정입학시킨 학부모 47명을 기소했 류 기간이 3년을 넘지 않은 것으로 알 다. 이날 인천지법에서 열린 선고공판 에서는 학부모 21명이 징역 6~10월에 려졌다. 노씨와 박씨는 검찰이 외국인학교 부 집행유예 2년, 80~200시간의 사회봉 정입학과 관련한 수사를 시작하자 자녀 사를 선고받았다.

매주 월요일 한인회관으로 방문 또는 전화 주시면 자세한 상담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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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한인회보

2013년 2월 2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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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성적은 기본‘나만의 +α’만들어라 전직 입학사정관들이 말하는‘ 명문대 전략’, 대학은‘12학년 성적’가장 눈여겨 본다 많은 학생 및 학부모들의 공통된 관심사는 명문 대 입학사정에서 가장중요시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답을 찾는 것이다. 최고의 학업성적과 시험점 수, 독창적인 과외활동 등이 중요한 것은 사실이지 만 명문대합격을 위해 정해진 공식은 없다고 보는 것이 옳다. 9~11학년생들과 학부모들이 알아두면 도움이 될 명문대 입학사정 관련 정보를 전직 입학 사정관들을 통해 알아봤다. G P A·SAT 만점이라고 합격 보증수표 아니야 ■ 높은 시험점수 특별한 무기 아니다. 명문사립대, 특히 아이비리그 스쿨 입학 문을 뚫 으려고 하는 학생들은 저마다 4.0이 넘는 GPA와 높은 SAT·ACT 점수를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만 점에 가까운 표준학력고사 점수를 확보했더라도 입 학사정관들의눈길을 잡아끄는 ‘특별한 무기’가 되지는 않는다.

인터뷰는 단순한 입학사정 절차가 아니라 다른 경쟁자와 스펙을 차별화하기 힘든 지원자가 자신의 강점을 대학 측에 어필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로 생 각해야 한다. ■ 일부 대학은 학생의 ‘파일’을 만들고 이를 계 속 업데이트 한다 명문대 진학이 목표라면 평상시 구글 서치 박스 에 자신의 이름을 타이핑해 어떤 정보가 뜨는지 확 인해야 하며 소셜 네트웍 사이트를 정기적으로 방문 해 타인의 오해를 살만한 글이나 사진을 과감히 삭 제해야 한다. 이미지 관리는 본인이 책임지는 것이 지 다른 사람이 해주는 것이아니다. GPA,SAT 만점이라고 합격 보증수표 아니야 아시안은 창의성 부족 고정관념 극복도 과제 에세이 통한 차별화 갈수록 중요

■ 학생을 둘러싼 사회·경제적 배경은 매우 중요

SNS에서 이미지 관리도 이젠 필수

명문대학들은 역경을 극복하고 높은 성취도를 보 인 학생들을 높이 평가하기 때문이다.

■ 대학들의 마케팅 전략에 빠져들지 말라

■ 사립 고교 출신이라고 유리한 것은 아니다 명성 있는 사립 고교를 다니면 명문대 입시에서 절대적으로 유리할 것이라고 믿는 사회적 통념은 엄연히 존재한다. 하지만 명문대 입학사정에서 이 공식이 통한다고 믿으면 곤란하다. 명문대들은 가 능하면 다양한 사회적·경제적 배경을 가진 학생들 을 캠퍼스로 끌어 모으려는 트렌드가 자리 잡고 있 는 것이다. ■ 재학 중인 고등학교의 프로파일을 이해하라 모든 고등학교는 재학생들이 꼭 알아둬야 하는 공 식 프로파일(official profile)을 가지고 있다. 대학 입학사정관들은 이 프로파일을 지원자들의 스펙을 상대적으로 평가하는 도구로 활용한다. ■ 네트웍을 만들고 사람을 통해 정보를 얻어라

대학들로부터 대학 소개 책자를 우송받거나 캠퍼 스 이벤트에 참가하라는 이메일을 받는 것도 마케 팅 전략의 일환이지 그 학생의 합격이 보장된다는 뜻이 아니다. ■ 얼리 디시전이 얼리 액션보다 합격 가능성이 더 높다 대학 입장에서는 얼리 디시전으로 지원하는 학 생이 더 매력적으로 보인다. 그 대학이 가장 진학하 고 싶은 대학이라는 점을 공표한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 12학년 성적이 당락을 가른다 과거에 명문대 입학사정관들은 지원자들의 10~11학년 성적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봤다. 하지

에듀웰 보스톤

만 이제는 상황이 달라졌다. 10~11학년 때 좋은 성 적을 받는 것은 기본이고 오히려 12학년 때 성적이 올라갔는지, 떨어졌는지를 유심히 살펴본다. ■‘ 플러스 알파’를 추가하라 입학경쟁이 심한 대학의 문을 노크하는 학생들 은 요구받는 정보만 원서에 기재하는 것에 만족하 지 않는다. 자신의 장점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플 러스 알파’를 끼워 넣으려고 노력한다. 플러스 알 파란 학생의 탤런트와 열정, 관심사를 보여줄 수 있 는‘ 엑스트라 정보’를 말한다. ■ 갈수록 커지는 에세이 비중 에세이는 입학원서를 통해 찾아볼 수 없는 학생 의 내면을 보여주는 역할을 한다. 창의성과 자기인 식을 보여줘야 하는데 많은 학생들이 이를 무시한 채 평범한 스포츠 에세이를 작성하는 실수를 저지 른다. 가능하면 성격의 부정적인 측면을 드러내는 내용과 레주메 정보를 다시 나열하는 식의 에세이 는 피하도록 한다 ■ 아시안은 부지런하지만 창의성이 부족하다는 인식이 강하다 입학사정관들뿐만 아니라 추천서를 써주는 교 사 또는 카운슬러도 아시안 학생들에 대한 고정관 념을 가지고 있다. 이들이 아시안 학생들을 위해 작 성하는 추천서 내용을 보면 부지런하다 (diligent), 열심이다(hard-working)같은 단어가 자주 등장 하지만 창의적이다(creative), 지적 호기심이 강하 다 (strong intellectual bent), 자유롭게 생각한다 (freethinking) 같은 표현은 찾아보기 어렵다. 이 같은 고정관념을 어떻게 극복하느냐에 따라 명문대 입학 문이 활짝 열릴 수도, 굳게 닫힐 수도 있는 것 이다. 자료제공:Eduwell Boston (617-795-0879) 본 자료는 SAT수험생을 위해 인터넷 상에서의 유용 한 자료를 수집 편집하여 제공합을 알려 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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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20일 수요일

부동산

한인회보

Anna Jung의

내집마련 가이드

Anna Jung (MA 공인중개사)

주택구입 원한다면 ‘ 6개월 작전’ 세워라 올해 초 결심이 주택구입이라면 이 제 본격적인 행동에 나서야 할 때입니 다. 예년에 비해 다소 이른 감이 있지 만 주택구입 경쟁이 심화된 지역이 많 아 올해는 일찌감치 주택구입을 시작 해야 합니다. 여름 방학을 앞두고 주 택구입을 완료하는 것이 목표라면 약 6개월간의 여유가 있는 지금이 카운 트다운을 시작할 시기입니다. 6개월 이 충분한 시간인 것 같지만 최근 주 택매물이 워낙 많이 줄어 여유를 부리 다가 자칫 올해 내 주택구입에 실패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주택구입 6개 월 계획을 잘 수립해 계획대로만 진행 해나가면 매물부족 난에도 얼마든지 승산은 있습니다. ■주택구입 6개월 전: 현금 자산 및 크레딧 점수 점검 모기지 대출규정 강화로 다운페이 먼트 조건도 까다로워졌습니다. 컨벤 션널 융자의 경우 최소 주택구입 금액 의 20%를 다운페이먼트로 마련해야 대출이 가능합니다. 저다운페이먼트 대출 수단이었던 FHA도 최근 다운페 이먼트 비율을 상향 조정하는 추세여 서 현금 자산을 넉넉히 갖추고 있어 야 모기지 대출도 원활히 이뤄집니다. 클로징 비용도 만약을 대비해 여유롭 게 준비해 두면 좋습니다. ■6개월 전: 재정관련 서류 수집 주택구입의 관건은 모기지 대출 여 부에 달려 있습니다. 모기지 대출에 실패하면 주택구입이 모두 물거품이

G O VR

되기 때문입니다. 올해 안에 주택구입 계획이 있다면 우선 모기지 대출부터 차근히 준비해야 합니다. 수년 사이 강화된 모기지 대출 규정에 따라 은행 이 요구하는 서류량이 예전에 비해 크 게 늘었습니다. 은행과 대출상담에 나 서기 전부터 각종 재정서류를 챙겨 놓 도록 합니다. ■5개월 전: 모기지 페이먼트 및 주택 비용 점검

■3개월 전: 매물 추리기

주택 구입 첫 주택 구 세 달 전 입자의 경우 쯤부터는 구입을 원하 현금자산 넉넉히 있어야 모기지 대출도 원할 적어도 지 는 주택 가격 역 조사를 대를 먼저 정 클로우징 비용도 만약을 대비해 마치고 한 한 뒤 예상되 여유롭게 준비해 두면 좋다. 지역의 매 는 모기지 페 물에 집중 이먼트를 점 해야 하 검하는 실수 를 저지르기 쉽습니다. 그러나 주택 는 시기입니다. 선택한 지역에 나오 전문가들에 따르면 정반대의 절차로 는 매물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면 우선 자신의 소득 수준을 바탕으로 매 서 위시 리스트에 적합한 매물이 있 달 납부할 수 있는 모기지 페이먼트를 는지를 살펴야 합니다. 시장에 나오 알아본 뒤 구입 가능한 가격대를 정하 는 매물을 살피는 작업과 함께 주택 는 것이 올바른 절차 입니다. 이자율 시세를 살피는 것도 중요합니다. 최 이 많이 떨어졌지만 은행별로 이자율 근 매매된 주택가격을 알고 있어야 적 차이가 크고 대출 수수료도 천차만별 정가격의 오퍼를 작성하는데 도움이 이어서 시간 여유가 있을 때 은행별로 됩니다. 만약 아무리 기다려도 원하는 조건 문의해 보면 좋습니다. 의 매물이 나오지 않는다면 위시 리스 ■4개월 전: 주택시장 조사 트를 재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위 시장 조사와 함께 주택구입을 원하 시 리스트의 조건들이 현실적인지 다 는 지역의 매물 점검을 시작해야 하는 시 한 번 살펴보고 수정해 매물 샤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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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O VR

Newton $390,000 콘도 1168 sf. 방 2 / 화 1.5 펜트하우스 Golf Course, 도어맨

Newton $299,900 콘도 1185 sf. 방 2 / 화 2, 우수 학군 나무바닥, 쇼핑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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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ton $1,599,000 싱글 하우스 3523 sf. 방 5 / 화 4.5 마루바닥 Newton South High School

시기입니다. 원하는 매물을 찾기보다 는 여러 지역의 매물 조건과 가격대 를 점검하는 한편 각 지역이 바이어 의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지 등을 알 아보는 단계입니다. 부동산 관련 웹 사이트를 통해 관심 지역 매물정보를 확인하고 가능하면 시간을 내 오픈하 우스 등을 방문해 리스팅 에이전트로 부터 지역 주택시장 상황을 들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Cambridge $760,000 싱글 하우스 1876 sf. 방 3 / 화 2.5 센트럴스케어역 3분 거리

G O VR Cambridge $549,000 콘도, 1067 sf. 방 2 / 화 2, 수영장 전철역, 도어맨

Brookline $ 450,000 콘도 Longwood Tower 방 1 / 화 1, 795 sf. 마루바닥, T-Station

G O R V Newton $885,000 싱글 하우스 4485 sf. 방 5 / 화 3.5, 우수학군 카펫 바닥, 멋있는 뒷 마당

Brookline $649,000 콘도, 롱우드 메디컬 방 2 / 화 2.5, 1780 sf. 수영장, 도어맨, 전철역

에 다시 나서야 합니다. 주택거래 기 간이 적어도 한 달 이상 소요되는 점 을 감안하면 이시기부터는 본격적으 로 마음에 드는 매물을 찾도록 해야 합니다. ■2개월 전: 대출상담 완료 매물 샤핑 주택구입 시기를 두 달여 앞둔 시점 이면 대출 가능성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 앞서 언급된 대출자격 심사서가 대출 승인의 첫 단계라면 이 시기에서는 적어도 한 단계 더 나아간 ‘융자 사전 승인서’를 발급 받아 두 고 있으면 좋습니다. 매물 샤핑에 집 중하다가 맘에 드는 매물이 나오면 바 로 오퍼를 제출해야 하는 시기로 융자 사전 승인서를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 경쟁력이 떨어져 원하는 주택구입이 힘들어집니다. ■1개월 전: 철저한 오퍼 준비 맘에 드는 매물이 나오면 즉시 오퍼를 제출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 고 있어야 합니다. 요즘 셀러들이 가 장 중시하는 오퍼는 가격보다는 ‘까 다롭지 않은’ 오퍼입니다. 대출 가능 성이 높고 셀러 측의 부담을 줄여주는 오퍼가 수락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를 들어 대출 조건이 있는 오퍼보다는 현 금 오퍼가 셀러 측의 수락을 받을 확 률이 높습니다. 애나정 : 617-780-1675 (annajung@newstarrealty.com)


한인회보

광고

2013년 2월 2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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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보스턴 협의회 The National Unification Advisory Council Boston Chapter

북한 3차 핵 실험 규탄 성명서 민주 평화통일 자문회의 보스턴협의회는 대한민국과 전세계 국가들 그리고 UN의 북한에 대한 핵개발 및 실험을 중단하라는 국제사회의 강력한 호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김정은 체제 출범 이후 줄곧 핵확산 금지조약(NPT)체재를 뒤흔든 북한의 3차 핵실험에 분노와 경악을 금치 못하며 한반도 프로세스를 통한 평화적이고 우호적인 대한민국의 대북정책의 근간을 무너뜨리는 이번 핵실험 강행에 대해 단호하고도 강력한 제제를 촉구하는 바이다. 북한은 2006년 10월 9일 1차 핵실험에 이어 2009년 5월 26일 제 2차 핵실험을 한바 있어 국제사회로부터 각종 제재를 받아오고 있는 상태임에도 2013년 2월 12일 오전 북한의 3차 핵실험 강행은 한반도와 세계평화질서를 극도로 위협하는 사태이며 그동안 남북한의 비핵 합의와 6자회담 등 북한 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노력해온 모든 과정을 무시하는 도발행위로서 국제사회의 그 어떤 비난과 강력한 처벌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는 점을 강력히 경고한다. 이에 민주평통 보스턴 협의회는 통분과 격노를 금할 길이 없어 그들의 저급한 저의를 만천하에 밝히면서 국제사회와 우리정부에 아래사항을 이행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1 1 2 2

유엔은 핵확산 금지조약(NPT)체재를 뒤흔든 이번 핵실험 강행에 대한 강력한 제재조치를 취하여 더 이상의 핵실험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며 핵 보유 포기를 성사시킬 수 있도록 국제여론 조성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3 3 4 4 5 5

대한민국 정부는 제 18대 대통령 취임식에 축하사절 제의를 해 놓은 북한이 2012년 12월 12일 미사일 발사에 이어 이번2013년 2월 12일 핵실험을 강행한 집단임을 직시하여 대국민 안보 체제를 더욱 강력히 구축할 것을 촉구한다.

중국정부는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의 상임이사국으로서 "한반도의 평화와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가 중국의 일관된 입장"이라고 밝힌바 대로 한반도 금수강산을 방사성 물질의 오염장으로 만들어가고 있는 북한의 대량살상무기 (WMD), 미사일 프로그램, 핵실험 등을 즉각 포기하도록 모든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대한민국 정부는 비대칭 무기인 핵무기로 인한 한반도 및 주변국들과의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킨 북한의 이번 핵실험 강행에 대하여 엄중하고도 강력한 대북제재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한다 북한은 국제사회를 적으로 돌리는 장거리미사일 발사나 핵실험과 같은 무모한 무력도발은 김정은 체제의 자멸을 재촉하는 길임을 깊이 인식하여 추가 핵실험 등 도발행위를 당장 중지해야 하며, 오히려 현 시점에서는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추구하는 국제사회의 북한인권 개선 여망을 즉각 수용하여 북한 내 강제수용소 해체 등 북한주민 인권개선을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하며 유엔은 북한인권 관련 사실조사위를 설치하여 북한인권 상황 개선을 위한 강력한 조치를 취해줄 것을 촉구한다 2013년 2월 23일

민주 평화통일 자문회의 보스턴 협의회 회장 및 위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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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20일 수요일

한인 인터뷰

한인회보

보스톤 한인 화가 김희정씨와의 대화 눈이 많이도 내린 지난 일요일 오후 한인회보는 보스톤에서 화가의 꿈을 키우는 젊은 학도들을 위해 현재 보스톤에서 뛰어난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인 여 류 화가 김희정씨를 만나 그녀가 가졌던 화가의 꿈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었다. 인터뷰를 하며 화가 김희정씨를 만났다기 보다는 주어진 삶속에서 하모니를 찿아가며 인생을 지혜롭게 살아가는 철학자 김희정씨를 만났다는 느낌을 받았다. (편집자 주)

언제부터 화 가의 꿈을 키 워 왔나? 초등학교 아니지 그 이 전부터라고 생각해요. 아주 어렸을 때 부터 그 보스톤 한인 여류 화가 림 그리는 것 김희정 화백 을 무조건 좋 아했거든요. 그냥 일편단심이라고 말하면 되겠네 요. 그냥 좋아서 그림을 그렸어요. 중 학교도 일반 중학교를 나왔고 학원에 가서 그림을 배워 본적도 없었어요. 서울예고 입시 준비를 하면서 두달 학원에 다녔던 것이 다였으니까요.

도 계속해서 쏟아 부으니까 그것이 모 이고 모여서 하나의 작품이 되곤 해요. 전시회도 작은 것이지만 계속해서 하고 있어요. Art 갤러리에서 전시회 를 하는 것도 있지만 이곳에서는 주 로 타운에서 여러 분야를 모아서 한

가게 되었다는 생각이 들어 마음이 매 우기쁘더군요. 요즘은 형태가 없는 것을 주로 그리 고 있어요. 빛, 비, 그림자 등은 형태 가 서로 만나면서 형성되지요. 집 주 변에서 그런 것들의 가치를 알고 소중

앞으로의 계획과 한인 사회를 위해 어 떤일을 구상하고 계신가요?

체계적인 미술 공부는 어디서 하신 것인가요? 본격적인 미술 공부는 서울예고 에서 부터 라고 봐야죠. 예고 마치고 홍대 미대 회화과와 동 대학원을 마 치고 미국에 오게 되었어요. 보스톤 에서는 Massachusetts College of Art (Mass Art)에서 대학원 공부를 또 했어요. Mass Art에서는 비디오 Art를 공부했구요. 미국에서 공부 하 기가 정말 많이 힘들었어요. 아이를 낳으면서 휴학하고 또 다니다 휴학 하고 정말로 힘든 공부 였어요. 아이 들 키워보신 엄마들은 모두 이해 할 께예요 얼마나 아이들에게 많은 시간 을 투자해야 하는지요.

<작품: Window Sunshine, 창문과 햇살>

한번도 마음껏 그림을 해본적이 없 는 것 같아요. 그래서 무었보다도 마 음껏 속시원히 그림을 그리고 싶고 그 렇게 할 예정입니다. 또한 올해 12월 에는 Newton Library Gallery 에서 전시회를 할 예정이구요. 한인 사회를 위하여는 제가 알고 있는 작품을 전시 할 수있는 방법, 기획, 그리고 그룹전 등에 관하여 관심 있으신 분들께 알려 드릴 수 있습니다. 또한 미술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나 혹은 자녀들이 미술 을 배우고 싶다면 가르치며 한인 사회 에 기여를 하고 싶습니다. 끝으로 추가적으로 하시고 싶은 말씀 은?

작품 활동에 대해 말씀 해주시겠어 요? 물론 한국에서 졸업작품과 여러 가지 전시회를 가졌지만 미국에서 는 Mass Art 졸업하면서 Art New England라는 미술 잡지의 편집장님 이 제 작품을 추천하시어 전시도 하 게 되고 전시회에서는 그분이 직접 Curator로 설명도 해주신 것이 좋은 계기가 된 것 같아요. 저에게는 그것 이 큰 영광이였구요. 예전에는 미술을 통해 무었인가를 쏟아 부어 버리는 듯 한 그림을 그렸었어요. 패미니즘의 요 소가 있는 그런 그림이랄까. 하지만 이제는 정말 편한 마음으로 편하게 그 림을 그리게 되었어요. 엄마로서 애들 셋을 키우고 있는데 무슨 그림 그릴 시 간이 나겠어요? 그래서 짬짬이 너무 그림 그리는 것이 좋으니까 하루에 30 분도 좋고 한시간도 좋고 그냥 조금씩 조금씩 그리다 보니 한두달 혹은 일 년 뒤에는 작품이 하나 둘 탄생하게 되 더라구요. 저는 Painting도 하고 또한 Video Art를 접목한 예술도 하고 있 어요. 주어진 상황에서 조금씩 이라

mention상을 수상했어요. 저의 제자 들은 100% 본인이 직접 그린 작품만 제출하는데 상을 받아서 내 자식이 상 을 받은 것 만큼이나 기쁩니다. 미술을 배우다 보면 학생들의 관찰력이 크게 향상 되는 것 같아요. Well-rounded 학생이 되도록 하는 미국의 교육 목 적과도 잘 부합 된다고 생각해요. 저는 미술 교육에 있어 기본을 강조합니다. 포트폴리오를 통해 자기 작품 위주로 테크닉과 창의성의 개발에 중점을 두 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작품: Shadow Manhole그림자와 맨홀>

꺼번에 전시하는 그런 전시회가 흔하 죠. 누구든 편하게 와서 즐기고 또 좋 은 작품들은 그곳에서 팔리기도 하고 그럽니다. 작년 Newton에서 전시회을 할때 였 어요. 전시회를 시작 하기도 전에 미술 을 전공하셨던 어떤분이 달려와서 제 작품을 구입 하셨어요. 화가로서 작품 을 파는 것은 딸 아이를 시집 보내는 그런 기분이거든요. 작품을 구입하신 분이 초대 해서 그분의 집에 가보았더 니 그림을 사다가 어느 곳에 걸어 놓을 지를 미리 정하여 그벽에 그림을 붙이 겠다고 설명까지 해 주시더라구요. 저 도 제 작품이 좋은 분을 만나서 시집

히 관찰하고 느낌을 가지고 작품 활동 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의 예로써 낙 엽은 각 낙엽의 색깔이 빛과 시간 그 리고 소중한 삶이 나타나는 것 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미술을 가르치기도 하시나요? 네 주로 토요일 아침에 집에서 중고 등 학생 그룹을 가르치고 있어요. 때 로는 성인들 그룹은 주중 오전에 가르 치기도 했구요. 저는 만드는 것 빼고 는 모두 가르치죠. 데생, 유화, 수채화, 펜화등을 가르칩니다. 올해는 3명의 제자가 보스톤 글로브에서 하는 미술 공모전에서 Gold Keys와 Honorable

보스턴에는 참으로 모든 분야에 능 력과 재능이 많으신 분들이 정말 많이 계시는 것 같아요. 작업실이 없어서, 시간이 없어서, 바빠서, 여건이 안되 어서, 이나이에 영어는 배워서 어디에 써먹을 것인가등의 이유등으로 무었 이든 시작 하시 못하신 분들이 계신다 면 그냥 과감하게 주어진 상황속에서 좋아하고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을 하나 하나 조금씩 시작하시라고 말씀 드리 고 싶어요. 저는 임신하여 작품 활동 을 못할때 혼자 컴퓨터 앞에 앉아서 컴퓨터 그래픽을 배웠어요. 이제는 웹 페이지도 제가 직접 만들어 놓았구요. 절대로 여건이 하락하지 않는다고 생 각하시어 포기 하시지는 말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제가 만약 처음부터 대 화가가 되겠다고 욕심을 부렸다면 얼 마되지 않아 꺽여버렸을 것 같아요. 3 명의 아이들을 키우면서 애들에게 묶 인다는 느낌을 저는 그림으로 풀었어 요. 자기만의 ‘놀이터’를 가지고 끝 없이 무었인가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 하다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화가 김희정씨의 웹사이트: heejungkim.info. 김희정 화가와 연락을 원하 는 사람은 <baechooo@hotmail. com> 이메일로 연락하면 된다.

한인회보는 지역사회 한인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한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한인회보와의 인터뷰를 희망하시거나 한인회보가 인터뷰를 해 주었으면 하는 분이 계시면 뉴잉글랜드 한인회 <haninhoebo@gmail.com> 혹은 한문수 수석 부회장 <moon.econ@gmail.com> 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기고문

한인회보

2013년 2월 2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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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석(Meteor)의 폭발과 섬광 북한사회는 더 이상 국제사회에서 신뢰를 받을수 없는 불량아들의 집단이다. 2013년 2월15일 금요일 아침. 러시아의 우랄산 맥 지역 첼라빈스크(Chelyabinsk)하늘에서 거대 한 섬광이 번쩍이면서 굉음과 함께 운석비가 쏟아졌 다. 이 운석의 낙하로 대낮에 돌벼락과 파편 그리고 빌딩의 건물 유리창의 파편에 맞아 부상당한 사람 들이 약 1천2백 여명이나 된다고 뉴스는 보도했다. 그리고 그 지역(Chelyabinsk, Russia)의 약 3천여 개의 빌딩들이 대파 또는 부분적으로 파손되는 자연 의 재앙을 입게 되었다고 한다. 미항공우주국(NASA)이 발표한 이 운석은 지름 이 약15미터 정도였다고 하며 폭발시의 에너지가 1 메가톤급의 다이너마이트 위력이라고 한다. 일본의 히로시마에 떨어뜨린 원자폭탄(0.02메가톤) 보다 무려 50배나 더 큰 폭발력이다. 또 이 낙석과는 전 혀 상관없이 13만톤 크기 규모의 또다른 소행성이 지구에 근접하면서 무사히 지구의 궤도를 빠져나간 사실도 밝혀졌다. 천체를 연구하는 전문가들이 이 름붙인 지름150피트(45미터)의 ‘2012 DA14’ 소행성이다. 만약 이 소행성이 달과 지구와의 궤도 사이를 지나갔다면 대도시와 통신위성을 파괴할수 있는 그런 무서운 위력이라고 했다. 정말 다행한 것 은 지구궤도로 부터 1만7천2백마일(2만7천6백80 킬로미터)이나 멀리 떨어져 지나갔다고 했으니 말 이다. 미 항공우주국은 이 소행성이 2046년에 다시 지 구에 근접하겠으며 충돌은 예상되지 않는다고 발표 했다. 이외에도 지난 1908년 6월20일에는 러시아 의 Tunguska 지방에 지름이 30-40미터 크기의 15메가톤급의 폭발력을 가진 유성이 떨어진 역사 적 기록도 있다. 천체 과학자들에 의하면 매일 우주 로부터 지구를 향해 약100톤의 미세 운석과 먼지가 바다 또는 산맥위에 쏟아 떨어지고 있다고 한다. 또 약 6천5백만년 전에는 멕시코의 Yucatan 반도에는 지름이 10킬로미터나 되는 거대한 소행성이 낙하 했다고 한다. 이때는 1억 메가톤의 폭파 에너지가 발생해 지구의 큰 변화를 일으켰다고 한다. 물론 이 런 현상은 5천만년에서 1억년 주기로 일어난다고 한다. 이런 현상은 자연에서 오는 재해로 분류된다.

북한은 지난 2월12일 제3차 핵실험을 단행했으 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진도 4.9에 폭발력은 세 계2차 대전시 일본의 히로시마에 투하된 원자탄의 절반규모의 폭발력이라고 한다. 북한은 입버릇처럼 남한을 불바다로 만들어 버리겠다고 공언해 왔다.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는 대화로 북한핵 문제를 풀려고 20년이 넘도록 질질 끌려 다녔다. 그리고 남 한정부도 북한에 핵폭탄을 개발 하는데 본의 아니 게 정치적인 공조를 해왔음을 솔직하게 시인해야 만 한다. 그 동안 북한당국을 설득하기 위해 남한 정부는 무조건 퍼주기식의 대북정책으로 일관해 왔지만 결 국 그들의 술책과 기만에 속아 넘어간 셈이다. 대화 로 그들을 설득하고 남북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 려 노력했지만 오직 잃어 버린 것은 시간과 돈이었 고 오히려 그들의 목표와 목적만 직접 간접적으로 도운 대북정책이 되고 말았다. 만약 앞으로 북한이 소형화 경량화된 폭발력있는 핵무기를 보유한 첨예화된 북한 무장공비들이 남한 의 주요도시 또는 국제사회의 대도시에 침투되어 인 질로 잡고 으름장을 놓으며 공갈협박 할때를 대비한 정책이 꼭 필요하다고 본다. 북한사회는 더 이상 국 제사회에서 신뢰를 받을수 없는 불량아들의 집단이 기 때문이다. 그들의 공공매체가 늘 말하듯이 ‘북 한은 한다면 반드시 실천한다’는 국제불량의 미치 광이 집단임을 그들 스스로가 국제사회에 핵실험으 로 입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각에도 자연의 법칙인 ‘종파득파 종두득두(콩심은 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이난다)’인데 한반도란 텃 밭에 어떤 씨앗을 뿌려 평화가 싹틀지 매우 궁금하 다. 작물을 키울때는 반드시 잡초는 일찌기 제거해 야만 되는 법인데 잡초를 키우면서 평화의 씨앗도 함께 키울수 있을까? 자연의 봄이오는 북한에도 ‘입춘대길’이란 말 이 통해 평화의 씨앗이 싹튼다는 것은 돌멩이에서 뿌리가 나길 바라는 마음과 같지 않을까? 새로 출범 하는 박근혜 새정부는 떠나는 이명박 대통령의 마 지막 한마디를 꼭 새겨듣기를 부탁드린다- 북한의 현체제가 존속하는 이상 북한은 결코 핵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사실의 진솔한 조언을.. 북한의 인공적인 재앙을 미리 막을수 있는 현명한 방법과 정책을 펴길 바란다. 무거운 짐을 지고 출범 하는 새로운 박근혜정부에 해외동포의 한사람으로 심심한 축하를 보낸다. God bless Republic of Korea!

이러한 때에 새로이 출범하는 박근혜정부는 미 치광이들과 대화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 정말 다시 생각해 볼 일이다. 미친개들을 상대로 어떻게 대화하고 그들을 어떻게 훈련할수 있는지 의문이된 다. 미친개들을 잘먹인다고 훈련이 가능할지 몽둥 이로 다뤄야 할지는 조련사의 몫이다. 자연의 재해를 입은 러시아의 우랄알타이 산맥 지역과 북한의 핵위협에 대한 자연재해와 인공적인 재앙을 비교 미리 생각해 본다. 봄이오면 씨뿌리고 잡초를 제거하며 자연을 가꾸는 농삿꾼의 좁은 생

SUN-A Construction

보스턴 교외에서 농삿꾼 이상우가 고국의 텃밭에 평 화의 씨앗이 싹트길 기원하면서 잠시 생각에 잠겼습 니다. (201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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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2013년 2월 20일 수요일

김예진의

한인회보

영화 산책 YEJIN’s MOVIE COLUMN Inescapable (2013)

Snitch (2013)

Adib 은 캐나다 토론토에 서 아름다운 부인과 두 딸 을 두고 행복하게 살고있 는 시리안 남자이다. 그 는 빈손으로 와서 성공 한 삶을 살고 있는데. 하 지만 그에게도 비밀이 있 다. 시리아 군대의 리더 로서 지내온 그는 25년 전 논쟁에 빠져 들어버리 고 그 후 시리아 다마스커 스에서 도망을 쳤다. 사진 작가인 딸이 다마스커스 로 사진을 찍으러 간 순간 그의 딸은 실종이 되어버 리고 이는 Adib 의 과거 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 아내는데. Adib 은 친구 Fatma 와 캐나다 외교관 의 도움을 받아 딸을 구출 하기 위한 노력을 한다.

Dwayne Johnson 은 틴에이져 아들을 둔 한 아버지로 출연을 한다. 하지만 그의 아들은 마약 거래를 했다는 누명을 씌고 처벌을 기다리는 상태인데, 그 처벌은 감옥에서 무려 십년이나 같혀있는 것이고, 틴에이쳐 삶은 무려 청춘의 삶을 감옥에서 지내야만 하는 것이다. 결국 그는 아들의 결백을 밝히기 위하 여 스스로 몸을 던진다. 그는 변호사와 약속을 하고 마약 거래자로 변장을 하 여 사실을 캐내려 한다. 하지만 이 일은 위험하기만 하고, 그의 가족뿐이 아닌 그의 목숨마져도 건 위험한 작전이다. 감독: 출연: 장르: 개봉:

Ric Roman Waugh Dwayne Johnson, Susan Sarandon, Michael Kenneth Williams 범죄, 어드벤쳐, 드라마, 액션 2월 22일

감독: 출연: 장르: 개봉:

Ruba Nadda Marisa Tomei, Joshua Jackson, Alexander Siddig 드라마, 스릴러, 로맨스, 미스테리 2월 22일


좋은글/감동글

한인회보

2013년 2월 2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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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보가 전하는 좋은글, 감동글 좋은글이나 감동적인 글은 우리의 마음을 정화시키고 자신의 삶을 되돌아 보게 합니다. 이에, 한인회보는 매주 1~2편씩 독자 여러분들께 좋은글/ 감동글을 소 개하고자 하오니 주변에 우리가 한번쯤은 꼭 읽어보아야 할 사연이 있다면 한인회보를 통해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편집자 주)

부모가 자식에게 보내는 편지 내 사랑하는 아들 딸들아! 언젠가 우리가 늙어 약하고 지저분 해지거 든 인내를 가지고 우리를 이해해 다 오. 늙어서 우리가 음식을 흘리면서 먹 거나 옷을 더럽히고, 옷도 잘 입지 못 하게 되면, 네가 어렸을 적 우리가 먹 이고 입혔던 그 시간들을 떠올리면 서 미안하지만 우리의 모습을 조금 만 참고 받아다오...

그래도 혹시 우리가 기억을 못해 내 더라도 너무 염려 하지는 말아다오. 왜냐하면 그 때 우리에게 가장 소중 한 것은 너와의 대화가 아니라 우리 가 너와 함께 있다는 것이고, 우리의 말을 들어주는 네가 있다는 것이 중 요하기 때문이란다. 또 우리가 먹기 싫어하거든 우리에 게 억지로 먹이려고 하지 말아다오. 언제 먹어야 하는지 혹은 먹지 말아 야 하는지는 우리가 잘 알고 있단다.

늙어서 우리가 말을 할 때, 했던 말 을 하고 또 하 더라도 말하 는 중간에 못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너와 다리가 힘이 없고 쇠 하게 하지 말 의 대화가 아니라 우리가 너와 함 약하여 우리가 잘 걷 고 끝까지 들 께 있다는 것이고, 우리의 말을 지 못하게 되거든 지 팡이를 짚지 않고도 어주면 좋겠 들어주는 네가 있다는 것이다. 걷는 것이 위험하지 다. 네가 어렸 않게 도와줄 수 있니? 을 때 좋아하 고 듣고 싶어 했던 이야기를 네가 잠 네가 뒤뚱거리며 처음 걸음마를 배 이 들 때까지 셀 수 없이 되풀이하면 울 때 우리가 네게 한 것처럼 네 손 을 우리에게 빌려다오. 서 들려주지 않았니? 훗날에 혹시 우리가 목욕하는 것을 싫어하면 우리를 너무 부끄럽게 하 거나 나무라지는 말아다오. 수없이 핑계를 대면서 목욕을 하지 않으려 고 도망치던 너를 목욕 시키려고 따 라다니던 우리의 모습을 기억하고 있니? 혹시 우리가 새로나온 기술을 모르 고 무심하거든 전 세계에 연결되어 있는 웹사이트를 통하여 그 방법을 우리에게 잘 가르쳐다오. 우리는 네 게 얼마나 많은것을 가르쳐 주었는 지 아느냐? 상하지 않은 음식을 먹는 법, 옷을 어 울리게 잘 입는 법, 너의 권리를 주장 하는 방법 등..... 점점 기억력이 약해 진 우리가 무언가를 자주 잊어버리 거나 말이 막혀대화가 잘 안될 때면 기억하는데 필요한 시간을 좀 내어 주지 않겠니?

그리고 언젠가 나중에 우리가 더 이 상 살고 싶지 않다고 말하면 우리에 게 화 내지 말아다오. 너도 언젠가 우리를 이해하게 될 테니 말이다. 노인이 된 우리의 나이는 그냥 단순 히 살아온 것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 니라 우리가 어떻게 생존해 있는가 를 말하고 있음을 이해 해다오. 비 록 우리가 너를 키우면서 많은 실수 를 했어도 우리는 부모로써 줄 수 있 는 가장 좋은 것들과 부모로써 보여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삶을 너에게 보 여주려고 최선을 다했다는 것을 언 젠가는 너도 깨닫게 될 것이다. 사랑한다... 내 사랑하는 아들 딸들아~ 네가 어디에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 너를 사랑하고 너의 모든 것을 사랑 한단다...

어느 노 부부의 이야기(실화) 부부 금실이 좋기로 유명한 노부부 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부유하지는 않지만 서로를 위해주며 아주 행복 하게 살았습니다. 그런 부부를 보 고 있으면 어느 사람이라도 행복을 느끼게 할 정도 였으니까요. 그러더런 어느 날이었요. 그런 행복 을 깨는 불행한 일이 생기고 말았 어요. 바로 건강하던 할아버지께서 아프기 시작하셨죠. 그런데 이상하 게도 할아버지가 병원에 치료를 다 니면서부터 할머니를 구박하기 시 작하시는거예요. “약 가져와라”, “여기요” “물은?”, “여기요” “아니. 뜨거운 물로 어떻게 약을 먹어?” 그러면서 할아버리는 물컵을 엎어 버렸어요. 그래서 이번엔 뜨거운 물이 아닌 찬 물로 할머니가 물을 다시 떠왔더니 “아니 그렇다고 찬물을 가져오면 어떡해!!” 하며 또 할머니가 가져온 물을 엎질 렀습니다. 시간이 얼마 안 지난 시각, 손님들 이 찾아오자 할아버지는 할머니에 게 손님들 오셨는데 왜 이렇게 늦게 상을 차리냐며 소리쳤습니다.

할머니는 결국 눈물을 훔치며 밖으 로 나가셨습니다. 할머니와 할아버 지의 모습에 너무 당황한 손님 중 한 사람이 조심스럽게 물었어요. “어르신. 왜 그렇게 사모님을 못 살게 구세요...” 그러자 한참동안 말이 없던 할아버 지가 한숨을 쉬며 입을 열었습니 다. “저 할망구가 마음이 여려. 나 죽 고 나면 어떻게 살지 걱정이 되서 말이야.. 날 미워하게 해서라도 나 없이 살 수 있도록 해야 될 거 같어.....” 눈가엔 어느 새 울며 나간 할머니보 다도 더 슬퍼보이는 굵은 눈물이 흘러내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할아버지는 할머니 곁을 떠나셨었지요. 그리고 그 무 덤가 한 켠엔 우두커니 서서 눈물을 훔치고 있는 할머니가 있었어요.. 일부러 할머니와 정 떼려고 했던 할 아버지의 원치 않던 독한 모습 보였 던게 왜 이렇게 마음이 아픈지 모 르겠네요. 할머니도 마음이아프셨겠지만. 할 아버지의 마음은 얼마나 아프셨을 까요?

“당신이 하도 난리를 피우는 바람 에 정신이 벙벙해서 그만...”

정땔려고 일부러 그러셨단말이 저 한태는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이기. 어디서 말대답이고?!” “손님들 계신데 너무 하시네 요...”

할아버지가 세상을 떠난후 할머니 는 아셨을거에요. 왜 할아버지가 그 러셨는지....

할아버지의 그런 모습에 할머니께 서는 마음이 너무 아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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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광고

2013년 2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

뉴잉글랜드 한인회보 종교 광고 및 생활광고 문의 781-933-8822 haninhoebo@gmail.com

“영감있는 기도로 한 해의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

생명이 풍성한

뉴햄프셔감리교 회

보스턴 장로교회

보스톤 성결 교회

Korean Presbyterian Church in Greater Boston

Boston Evangelical Church

담임목사 : 이 병 수

담임목사 이정찬

8 Pleasant St. Salem NH 03079

부 교역자 안성용

주일예배 오전 11시 30분

담임목사 전덕영 주일예배 오전 11시 주일학교(유치, 중고등부) 오전 10시 중고등부/대학부 토요일 오후 7시 수요기도회 오후 8시

TEL. 508-435-4579 www.bostonkorea.org 2 Main St., Hopkinton, MA 01748

예수님을 알고; 예수님을 전한다

1부예배 2부예배 중고등부예배 아동부예배 수요예배 새벽기도회

주일오전 09:00 주일오전 10:00 주일오전 10:00 주일오전 10:00 수요일 오후 8:00 월~토 아침 6:00

TEL. 781-275-8233 www.bostonchurch.com 276 Old Billerica Rd., Bedford, MA 01730

한어부 영어부 청소년부 유초등부 영아부 수요예배 수요일저녁 8:00 새벽기도 매일아침 5:30

찬양/기도집회 토요일저녁 7:00

목요성경공부 저녁 7시 새벽기도(월-금)

뉴햄프셔감리교회는 기독교대한감리회(The Korean Methodist Church) 미주연회 뉴잉글랜드지방 소속교회입니다. 이병수목사는 감리교 신학대학교과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강원도 영월에서 첫 목회를 시작하여, 서울의 광림교회와 2011년 8월부터 뉴햄프셔감리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2004년 미국 유학중에 대장암 3기 진단을 받았지만, 하나님의 능력으로 싸워 이겼고, 섬김과 치유의 목회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Wesley United Methodist Church of Boston

새롭게 오신 아기 예수님의 풍성한 은총이 여러분들에게 가득 내리길 바라며 성다블뤼 한인천주교회에서 성탄절을 맞아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주님의 사랑과 평화를 여러분 모두와 함께 나눌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주일예배 : 오전 10시 (영어) 오전 11시30분 (한국어)

판공성사

12/24일(월) 8pm

성다블뤼 한인천주교회

주일학교: 오전 11시 30분 (유,초,중,고)

성탄절 미사

45 Ash Street Auburndale, MA 02466

새벽기도회 : 오전 6시 30분 (화~금)

12/16, 23일 주일미사 전후

성탄 전야 미사

12월 25일 (화) 4pm

송년미사 12/31(월) 9pm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1/1(일) 11:30am

청년부모임 주일오후 1:30 청소년부모임 토요일저녁

St.John’s Korean United Methodist Church 2600 Massachusetts Ave. Lexington, MA 02421 781 861 7799(T)/781 861 7228(F)/sjkchurch.org

오전 5시

성숙한 그리스도인, 성장하는 교회

예배및모임안내 주일예배 11:30

(603) 553-3422, 552-3770

미주이민 백주년 기념교회 힐로교회(하와이)에서 사역하였고,

보스톤감리교회

담임목사 조상연

The Korean Methodist Church of NH

담임목사 안신형 TEL. 781-393-0004(교회)

100 Winthrop St., Medford, MA 02115 (Tufts University 앞)

주임신부 정광호 도미니꼬 office.kccb@gmail.com

전화 617) 244-9685(사제관) 617) 558-2711(사무실)


한인회보

추억

2013년 2월 2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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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문화의 변천 이화여대 ‘메이퀸’ 미인대회 효시 “이화여자대학교에서는 개교기념 일을 맞이한 5월31일 눈부신 원색의 파라솔을 든 수많은 아가씨들이 타원 형을 그리며 늘어선 한복판에 금년의 메이퀸이 앉을 의자가 마련되고, 시녀 를 거느린 5월의 여왕으로 뽑힌 한 여 대생이 올라섰다. 울려퍼지는 박수소 리, 그리고 여왕의 머리 위에 씌어지는 진주의 왕관, 또한 멋들어진 원무들 그 리고 다채로운 잔치가 계속되었다.”

1970년대 대학도 낭만과 저항이 혼재했다. 아니, 낭만은 곧 저항이었다. 머리 길이와 치마 길이를 단속하는 정부였기에 내 맘대로 머리를 기르고, 치마를 짧게 입은 것은 곧 저항이 됐다. 젊음은 ‘청바지ㆍ통기타ㆍ생맥주’ 자체를 즐겼지만 시대는 그들을 내버려두지 않았다

1958년 5월30일 이화여대에서 열 린 메이퀸 행사를 전하는 대한뉴스 166호의 내용이다. ‘메이퀸(May Queen)’이란 영어 이름과 달리 한 복을 입은 여왕의 모습이 이채롭다. 당 시만해도 대학 행사나 축제는 장안의 구경거리여서 운동장 주변에는 수많 은 인파가 몰렸다. 미인대회의 효시였던 이화여대의 메 이퀸 선발대회는 1908년 5월31일 처 음 열렸다. 처음에는 단순한 미인대회 가 아니었다. 외모 뿐 아니라 재능과 실력까지 골고루 갖춰야 선발될 수 있 었다. 초대 메이퀸은 이화여대 창설자 다. 시간이 흐를수록 메이퀸은 외모 중 심으로 흐른다는 비판을 받게 된다. 준 (準) 메이퀸이 얼굴은 더 예쁘다는 속 설도 그래서 나왔다.

1980년대의 대표 서적은 ‘해방전 후사의 인식’이다. 수십명의 전문가 가 참여한 6권짜리 책은 현대사를 보 는 시각에 대한 일대 전환을 이뤘다. 1980년대 대학은 마르크스 주의를 빼 고 이해할 수 없는 시대다.

미인대회의 효시였던 이화여대의 메이퀸 선발대회는 1908년 5월31일 처음 열렸다.

2005년 신입생의 인기 과목은 ‘ 자기 계발과 직업 선택’ ‘대중음악 과 함께 하는 대학 생활’, ‘해리포 터 마술학교’ ‘행정고시와 공직자 의 길’이었다. 철학이 있던 자리에 실용서가 들어 앉았다. 젊음은 ‘청바지ㆍ통기타ㆍ생맥주’ 자체를 즐겼지만 시대는 그들을 내버려두지 않았다

하이힐을 신어야 세련된 여성인 것 처럼 여겨지던 시절이었지만 여대생 들은 운동화를 신기 시작했다. 서울 명 동에서 초미니가 유행할 무렵 대학가 에선 오히려 스커트 길이가 길어졌다.

외환 위기의 영향이 컸지만 1980년 대 중반부터 대학생들은 취업의 압박 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1985년 4년제 대학의 취업률은 52.1%를 기록, 전문 대학 취업률(57.2%)보다 낮아졌다. 4년제 대학을 다니는 학생들도 미래 를 걱정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된 것 이다. 외환 위기 직후인 1998년 4년제 대 학 졸업생의 취업률은 50.5%였다. 면 접시험을 잘 보기 위해 곤란한 상황을 만들어 대처하는 법을 익히는 ‘모욕 스터디’까지 등장했다.

70년대 대학 청바지 통기타 생맥주로 상징

가수 조영남의 회고에 따르면 서울 대 미대생 김민기도 티 없는 웃음소리 와 한없이 곧은 결을 가진 청년일 뿐 이었다. 그러나 김민기와 가수 양희은

마르크스의 저작들은 처음에는 주 로 일본 번역서를 통해 은밀하게 읽히 다가 ‘6.10 항쟁’을 계기로 햇빛을 보게 된다. 서울대 ‘전야’ ‘그날이 오면’. 고려대의 ‘황토’, 연세대의 ‘오늘의 책’, 건국대 앞 ‘인’ 등 사회과학 전문서점은 대학생들의 약 속 장소이자 은밀한 시위 계획을 전하 는 아지트로 사랑 받았다. 1990년대가 되면서 대학가의 사회 과학 서점은 하나둘 문을 닫는다. 대학 가 서점은 고시책과 영어책이 점령했 다. 1985년 연세대 신입생의 인기 교 양과목 강좌는 ‘한국사’ ‘철학개 론’ ‘ 서양문화사’ ‘현대 사회와 인류문제’였다.

대학 문화도 활기차고 대담했다. 남 녀 학생 수십, 수백 명이 한꺼번에 만 나는 ‘쌍쌍파티’는 대학생의 특권 이자 낭만의 상징이었다. 1961년 11 월 개국한 최초의 민영방송 HLKV의 첫 공개 방송 이름이 ‘쌍쌍파티’였 을 정도다.

1970년대 대학도 낭만과 저항이 혼 재했다. 아니, 낭만은 곧 저항이었다. 머리 길이와 치마 길이를 단속하는 정 부였기에 내 맘대로 머리를 기르고, 치 마를 짧게 입은 것은 곧 저항이 됐다. 젊음은 ‘청바지ㆍ통기타ㆍ생맥주’ 자체를 즐겼지만 시대는 그들을 내버 려두지 않았다

광주민중항쟁과 함께 시작된 1980 년대는 대학생들을 거리로 나오게 했 다. 화염병과 최루탄이 거리를 뒤덮었 다. 대학에는 휴교령이 내렸고, 학생 은 전공서적을 덮고 사회과학서적을 들었다. 1970년대 대학의 필독서는 ‘전환시대의 논리’였다. 리영희 전 한양대 교수가 쓴 이 책은 ‘8억 인과 의 대화’, ‘우상과 이성’과 같은 그 의 다른 저서와 함께 ‘반공’이라는 우상을 깨는 데 큰 몫을 했다. 80년대 마르크스 저서 유행… 이념 과잉의 시대

4.19혁명으로 시작된 1960년 대학 가에는 거칠 것이 없었다. 주장은 자유 로웠고 목소리는 높았다. ‘가자 북으 로, 오라 남으로’같은 당시로선 충격 적인 통일운동 구호도 등장했다.

그러나 1961년 5ㆍ16 쿠테타, 1964년 한일회담 반대 시위를 겪으면 서 대학은 변했다. 학생들은 더 이상 기성세대를 믿지 않았다. 교수들을 향 해 ‘비전과 지조도 없는 지식을 장송 (葬送)하라’는 비판이 나왔다. 이 때 부터 대학 문화는 대학 밖의 문화와 조 금씩 거리를 두기 시작했다.

아침이슬이 금지곡이 된 1975년 ‘10월 유신’은 대학가를 저항의 성 으로 만들고 있었다.

1980년대 대학은 마르크스 주의를 빼고 이해할 수 없는 시대다.

이 1971년 발표한 ‘아침이슬’은 저 항의 노래가 됐다. ‘금지곡의 여왕’ 이 된 양희은은 35년 후 당시를 이렇 게 회고했다. “단순히 김민기의 노래

가 내 마음에 공명을 일으켜서 부른 것 인대 수많은 사람들이 노래 위에 의식 을 얹어 놓은거죠.”

그래도 이들은 밝다. 외국인을 두려 워하지 않고, 권력에 대한 공포도 없 다. 아버지 세대는 “대학에서 낭만이 사라졌다”고 걱정하지만 즐기는 방 식이 바뀌었을 뿐이다. 2000년 서울 대에선 과학철학연구회, 반도문학회, 한멋(민족문화) 등의 동아리가 사라 지고 바운스팩토리(흑인 음악), 스누 풀(수영), 몽환(마술), FIESTA(댄 스) 동아리가 생겼다. 자료제공=한국통계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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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20일 수요일

한인사회 게시판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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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인터넷에서 보게 된 글인데, 정말 웃겨 죽는줄 알았습니다. 오랜만에 이렇게 웃어보내요. 한인회보 독자들을위해 몇개 추려보았습니다.

손주 봐 주고 욕먹는 10가지행동

1)남자친구와 헤어지고 펑펑 울고있는데 남자친구의 문자... "좋은감자만나" 2)편의점에서 "언니, 팬티색 커피스타킹 어딨어요?" ............응? 3)어떤 남자가 첫키스를 하는데 여친 어딜 잡아야할지 몰라서 멱살잡고 키스했다. 4)안방에서 뺨 때리는 소리가 나길래 부부싸움 하나 싶어서 뛰어갔는데 아빠가 스킨바르고 계셨음 5)어떤 할머니께서 버스를 타셨는데 앞에 버스 한대가 더 있었음. 근데 그 할머니께서 "아이고 저 버스를 탔어야 됐는데 잘못 탔네" 이러셔서 버스기사 아저씨가 내려드렸더니 할머니께서 열심히 뛰어가시더니 다시 앞문으로 탐 6)방에서 나올때 불끄는게 습관인 사람이 면접보러 갔다가 면접보고 나오면서 불끄고 나왔다고.... 7)교통카드를 주워서 그거 쓰려고 버스에 딱 찍었더니 '장애인입니다' 그래서 장애인인척 하면서 자리가서 앉은거

1. 시어머니 입으로 꼭꼭 씹은 밥을 숟가락에 뱉어 손주에게 먹인다. 2. 김치는 입으로 쪽쪽 빨아 손으로 가늘게 찢어 먹인다.

8)주유소에 알바하는 남자중에 괜찮은 사람 있어서 눈도장 찍을라고 매일 휘발유 1L씩 사갔는데 어느날 그 동네에 연쇄방화사건이나서 경찰들이 조사하러 다니는데 그 알바생이 경찰한테 그 여자 말해서 1차 용의자로 지목된거

3. 손주 입에 묻은 밥찌꺼기는 옆에 있는 행주로 닦아준다.

9)지하철에서 누가 방구를 꼈는데 냄새가 너무 독해서 옆친구한테 "이건 그냥 방귀가 아니고 똥방구"다 막 소리쳤는데 친구가 문자로 '나니까 닥쳐' 한거

5. 아이고! 이쁜 거! 내 새끼야! 하루에도 수십 번 수시로 침 묻은 입으로 뽀뽀한다.

10)아버지가 아들에게 찌질이가 뭐냐고 물어보셔서 촌스럽고 덜떨어진 사람을 말한다고 말씀드렸대요 근데 어느날 아버지핸드폰을 우연히 봤는데 자기랑 자기형이 "찌질이1" "찌질이2" 라고 저장되어있더래요

6. 기저귀 갈아줄 때 시원하라고 두발을 모아 힘을 보태 꾹꾹 눌러준다.

4. 젖병의 물 온도가 뜨거운지 시어머니가 먼저 빨아본다.

7. 한손으로 재주를 부리듯 아이를 휙 들쳐 업는다. 8. 안아주지 않고 업어만 주면 다리가 휠 수도 있다는 며느리의 말에 개의치 않고 계속 업어만 준다. 9. 등에 업힌 아이가 고개가 뒤로 넘어가는 줄도 모르고 자기 할 일만 한다.

아스팔트 외골진 초야에 묻혀 푸성귀나 키울것을 빠알간 속삭임에 저질러진 서울 나들이 횟가루 짖이겨 바르고 팔을 베고 누워 보니 낮 내내 가슴 찢기우는 중량감 슬픈 울음과 아픈 몸짓 거두고 이제 겨우 한숨 돌려 꿈을 꿀까 했더니 어느새 발뒤꿈치부터 밀려오는 자동차 홍수

10. 칭얼대며 울음을 그치지 않으면 “이 녀석아 그만 울어라”하면서 손바닥으로 엉덩이를 찰싹찰싹 때린다. 아이는 까무러치게 더 운다. <며느리의 말입니다> 시인: 이금자 주소: 7 Sterling Place, Chelmsford, MA 01824 등단 : 1993년 조선문학 등단 저서: "장미 오월의 하루" “어느 봄날의 축제" 활동: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뉴잉글랜드 문인협회 회원, 수요시 동인 중앙일보 "한국을 움직이는 인물들" 수록

며늘아이야! 그렇게 인상 쓰면서 쳐다보지 마라. 펄쩍펄쩍 뛸 필요도 없다. 내 새끼, 내 손주 내가 미워서 이렇게 했다는 말은 정말 억울하다. 며느리, 네가 보기엔 모두 다가 상상조차 하기 싫은 모습이라지만 정말로 내가 손주를 봐주기 싫어서 한 행동은 아니다. 친정엄마에게 물어봐라. 옛날엔 아이를 다 이렇게 키웠다. 그래도 아이가 큰 병에 걸리거나 허약하지 않았다. 모두가 다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도 자랐다. 지금의 내 아들도 이렇게 키워 아무 탈 없이 자라 결혼까지 한 것이다. 물론 요즘은 위생적인 방식으로 아이를 키운다는 거 잘 알지만 너무나 까다로워 일일이 따라 하기가 힘이 든다. 그래서 손주 힘들게 봐주고도 며느리한테 욕먹지만 억울하다. 나도 남처럼 이 나이에 친구들 만나 여행 다니고 노래교실에서 매일 노래 불렀으면 스트레스 먹지 않고 즐거운 노후생활을 할 텐데 바보처럼 웬 고생을 사서 하는 가 모르겠다. <시어머니의 말입니다>

몇십 년 후 며느리가 시어머니가 되었을 때 그 때에 며느리가 낳은 손주를 봐주게 되었을 때는 과연 상황이 어떻게 변했을까 사뭇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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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한인회 게시판 동포들의 회비와 후원비(Donation)는 세금공제가 됩니다. 한인회 사무실로 연락 주시면 필요한 서류를 보내드립니다. TEL : 781-933-8822 회비나 후원 후 성명 게재를 원치 않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한/이혜원 김인수/김춘수 김인배 김인정 김정박/권순자 김정선/조순래 김주노 김종숙 김제성/채은혜 김진기/신미송 김진홍/김경태 김진희 김창근 김창식/백선희 김청란 김창래/김갑연 김학주 김한수 김한태 김현구 부부 김현주 김현천/윤상필 김혜영 김효열/정현주 남궁연/조정자 남일/윤미아 노진아 노혜선 문관옥/정자인 문현석/정하나 문형근/이지영 박석만 부부 박성규/이해옥 박성준 부부 박승삼 박원서/장은영 박요섭/박진경 박정부

박종선/강홍순 박종안/문현옥 박지영 박진욱 박진영/이주연 박호진/홍옥희 박혜성 변근식 변화근 서규택 서동욱 서정섭 신광선/이선영 선정안 신영묵/최인경 신용순 윤상대 부부 박강호 박성규/이해극 박진흠/윤희경 박창섭/박유니스 박호진/홍옥희 백이태 부부 변복자 변복순 변찬섭 방경남/김향인 성낙호/백종숙 손순이 신보경/정재원 심윤보/김은미 신행옥 안명희 안미숙 안병학 부부 안일민/이옥 안연자 안윤선 안태수

오예자 양제희 염승헌 유정심 윤경희 윤병태 윤보영 윤석기/이현주 윤석중 윤영수 윤은상/박순혜 윤현권/박순단 이근/김경희 이근복 이근홍/원방 이귀옥 이경환/민정숙 이기환/윤순정 이동은/김두연 이동익/이재숙 이문희 이명란 이병현 이상우/김희정 이선화 이승은 이은미 이의인/이정희 이원걸/전신애 이영길/이선혜 이영호 이은규 부부 이은철 이재익/김명은 이재화/김연신 이재규 부부 이정수 이지현

이재형 이유택/김희정 이이순 이의훈 이재우 이학렬 부부 이한숙/한윤영 이현경 이후석 이형오/안진희 인기환 임창선 임학래 장병주/강시정 장수인/홍경엽 장원준/장호준 장종문 부부 전관우 전은영 전옥현/김영자 전진원/손영희 정경진 정대훈/강성미 정재호 정명철 정병철/장인숙 정석호/정에스더 정선태 정영수/김은희 정영화 정유경 정진수 부부 정하균/곽서영 조남규/ 한은경 조미자 조상연 조선희 조은주

조현석 주종옥 지훈/박미숙 진태원 최경자 최덕중/김수영 최백규 최인숙 최정우 최정열/허경희 최준영/홍신숙 최한길 최한필/김혜련 한문수/윤선미 한선우/정재은 한윤찬 한지동 한지연/최순용 함성문/함영자 허민선 허진영 황길남/방숙영 황현숙 홍경엽 홍모희 홍성도/이근숙 Katherin Park Peter Park 총 320명

2013 후원금 / 이사회비 NE간호사협회($100) 보스톤룸렌트닷컴($100) 고려대학교 교우회($200) 정진수회계사 ($460) 변복순/변복자($60) 박종안/문현옥($200) 김병철/한영자($100) 권복태/서명숙($240) 이상우/김희정($60) 대한통운 정대훈($300) 전진원/손영희($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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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80) 장수인($300) 최인숙($100) 이근홍($100) 한지연($100) 김문소($100) 김은한($100) 고영복($80) 안연자($100) 안병학($100) 남궁연($100) 김병국($100) 김원엽($100)

뉴잉

글 랜드한인 회

[이사회비]

뉴잉글랜드한인회 정회원 가입 현황

남궁연($200) 안병학($200) 김병국($200)

1,000명

Publisher

Sun Woo Han

Editor in Chief

Jinyoung Park

Chief Manager

Moonsu Han

Reporter

Hyesung Park Bo Kyung Shin Won Sang Cho Yujin Kim, (Movie)

Contrubuting Reporters

Eugenia Kim (English Editor) Anna Jung (부동산) Kyungha Kim Je hee Yang Hyun Joo Kim

Columnist & Contributor 민유선 l 김용환 목사 l 김종성 교수ㅣ 윤석기 교수ㅣ 이재화 교수 민응준 교수 ㅣ 이유택 교수 ㅣ 애나 정ㅣ 김예진 l 이주연 김대식 ㅣ 김경하 한인회보 수석 자문위원 I 민유선 자문변호사 I 스티븐김

38대 한인회 임원 회장 : 수석부회장 : 부회장 : 부회장 : 사무총장 : 재무 : 마케팅부 : 섭외부 : 봉사부 : 학생부 : 학생부 차장 : 학생부 차장 : 노인복지부 : 체육부 : 체육부 차장 : 여성부 : 의료부 : 문화부 : 온라인 홍보부 :

한선우 한문수 장수인 유현경 강승민 이재석 이정수 김대식 신보경 조장익 양제희 염승헌 강승민 조원상 김형준 김금련 이주용 박진욱 김현주

한인회관 운영위원회 남궁연 유한선 안병학 서규택 이학렬 김성군 이영호 한인회관운영위원장 연락처 978-985-1874

320명

125명

뉴잉글랜드 한인회 회원가입서 (한글)

(영문)

배우자이름

(한글)

(영문)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E-mail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주소

개인 : $20 / 부부 : $40 단체 :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거주 가족수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2012년 한인회비 (1인당 연간 $20) 부부 $40

1인 $20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가족 $

(한인회비와 별도로 납부 가능)

$100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TEL : 781-933-8822 FAX : 781-933-8855 haninhoebo@gmail.com

500명 500명

이름

후원금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Newsletter

2013년 2월 12일 화요일 현재

여러분 한분 한분이 한인회의 소중한 구성원입니다.

전화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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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보 편집진

2013 한인회비 연$20 (부부 연 $40) 강정래/김효진 강민형 강승민/김윤정 고영복 고종성/김혜련 국민준 김경순 김경화 권병희 권복태/서명숙 권오숙/ 최간주 김정선/조순래 권정안 권정자 권한섭 김경순 김경하 김금련 김남균/정혜숙 김남장/이계영 김대식 김동민/김주연 김동숙 김대식 김문령 김문소/김계숙 김병국/김유경 김병기 김병철/한영자 김수정 김성현/이은주 김우혁 부부 김원엽 김연일 김영곤 부부 김영기/김애자 김용환 부부 김은주/이창경

2013년 2월 20일 수요일

$200

$300

$500

$1,000

$2,000

기타 $

한인회비 및 후원금은 우리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사용되오며. 회비 및 후원비를 납부하신 회원 에게는 광고 서비스 및 각종 혜택이 주어지게 됩니다.

보내실 곳 :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Payable to : KSNE Address :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문의 : 781-933-8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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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20일 수요일

광고

한인회보

Feb-20-2013. KSNE Vol.13, No.7  

Korean news for the KS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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