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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책자를 내면서... 1993년 3월 한-베수교 직후에 저희 부부 심상준, 김영신은 베트남 하노이 땅을 처음 밟았습니다. 8년간 베트남 하노이국립대학에서 베트남역사와 문화인류학 박사학위를 마치고 대학에서 교수 로 강의를 하면서 2005년 한베문화교류센터를 세우게 되었습니다. 이때 마침 한국사회가 다문화 사회로 진입하는 것을 보면서 하노이에서 다문화지원사업으로 베트남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한 국문화교실을 시작한 것이 결과적으로 이것이 세계에서 유일한 장기(15일간) 사전교육이 되었 습니다. 이에 한국과 베트남의 언론은 이를 집중 보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외에도 한-베문화교류센터는 문화교류사업사업으로 한국어를 전공하는 베트남대학생과 베 트남에서 유학하는 한국유학생들을 위한 전국 규묘로 한-베말하기대회를 실시했으며 또한 한글 날에는 한국어를 전공하는 베트남 대학생들을 위해 황금징 울려라라는 행사와 장학사업 및 지역 사회개발사업 등 여러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한-베간 상호 교류 증진에 이바지 한 결과 역시 많은 한국 및 베트남 언론이 취재를 하게 되어 이에 저희는 그 동안의 언론보도를 하나로 묶어 <한국/ 베트남 언론보도> 책자를 편집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저희 사단법인 한베문화교류센터가 베트남을 위해 축복의 통로가 되도록 물심양면으 로 지원해 주신 한국대사관/ 한국진출기업/ 하노이한인회 등 여러 개인 후원자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2016년 6월 한베문화교류센터 대표 심상준/ 원장 김영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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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A.한국 언론보도 I. 다문화지원사업 1. 베트남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사전교육- 한국문화교실 2. 후속사업- 신부따라 삼천리 3. 한베다문화가족 2세 이중언어교실 4. 한-베다문화가족 행사 II. 김영신원장 기고문 및 인텨뷰 III. 심상준 대표 기고문 및 인텨뷰 B. 베트남 언론보도 I. 다문화지원사업 1. 베트남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사전교육- 한국문화교실 2. 문화교류사업 - 전국 한베말하기대회 - 전국 한글피어나다행사- 황금징을 울려라! 3. 한꿈 장학금사업 4. 지역사회개발사업 II. 김영신원장 기고문 및 인텨뷰 III. 심상준 대표 기고문 및 인텨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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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지원사업_한국문화교실]

베트남서 결혼이주여성 상대로 한 첫 신부교실 개설 [ 2010-08-23 15:38 송고 ]

베트남서 결혼이주여성 상대로 한 첫 신부교실 개설 (하노이=연합뉴스) 김선한 특파원 = 베트남 여성 탓티황옥(20)씨의 피살사건을 계기로 한국에 결혼이주하려는 동남아권 여성들에 대한 한국 알기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민간 차원으로서는 처음으로 23일 '예비 베트남댁'들을 상대로 하는 한국문화교실이 문을 열었다. 한-베문화교류 센터가 주최하고 삼성전자 베트남법인이 후원하는 이 교실은 우선 한국 남성과 결혼이 예정 된 15명을 상대로 기초 요리강습과 언어에서부터 생활예절, 한국역사, 한국경제 등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내용의 교육을 2주 동안 실시한다. 사진은 이날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베 트남측 대표인 쯔엉 반 꾸 호찌민청년공산중앙단 북부지역 청소년교육센터 부패표 모습. . 2010.9.30 <<국제뉴스 기사 참조 >> kky@yna.co.kr [다문화지원사업_한국문화교실] 5


눈물바다된 '예비베트남댁' 사전교육수료식 연합뉴스 |기사입력 2011.05.28 19:51 오전 9:02 최종수정 2011.05.28 20:00

기쁨과 슬픔이 교차된 수료식 (하노이=연합뉴스) 김선한 특파원 = 삼성전자 베트남생산법인(SEV)의 지원으로 지난해 8 월부터 현지 NGO 인 한-베문화교류센터가 한국 결혼이주 베트남 여성들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한국문화교실 7 기 수료식(28 일)에서 수료생들이 지난 2 주 간의 교육 내용을 찍은 동영상을 보면서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들은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는 기쁨과 가족과 정든 선생님들과 헤어진다는 슬픔을 함께 표시했다. 2011.05.28. shkim@yna.co.kr (하노이=연합뉴스) 김선한특파원 = "잘살아야해, 그리고꼭행복해야해." "문제가있으면, 엄마나이곳으로언제든지연락해." 이날 이곳에서는 지난 2 주 동안 한국에 관한 사전교육을 함께 받은 26 명의 '예비베트남댁‟들의 수료식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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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서 결혼이주여성 상대로 한 첫 신부교실 개설 연합뉴스 |2010-08-23 15:38 송고

베트남서 결혼이주여성 상대로 한 첫 신부교실 개설 (하노이=연합뉴스) 김선한 특파원 = 베트남 여성 탓티황옥(20)씨의 피살사건을 계기로 한국에 결혼 이주하려는 동남아권 여성들에 대한 한국 알기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민간 차원으로서는 처음으로 23 일 '예비 베트남댁'들을 상대로 하는 한국문화교실이 문을 열었다. 한-베문화교류센터가 주최하고 삼성전자 베트남법인이 후원하는 이 교실은 우선 한국 남성과 결혼이 예정된 15 명을 상대로 기초 요리강습과 언어에서부터 생활예절, 한국역사, 한국경제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내용의 교육을 2 주 동안 실시한다. 수강생들은 합숙을 하면서 한국을 체험하게 되며, 강사진은 현지에 체류하는 외교관 부인과 주재원 부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이 시작된 이날 개강식에서 수강생들이 진지한 표정으로 설명을 듣고 있다. 2010.8.23 sh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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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신부교실 5 년…"상호 이해·존중이 잘사는 답이죠" 연합뉴스 |기사입력 2015.06.12 오전 9:02 최종수정 2015.06.12 오전 9:04

김영신한베문화교류센터 원장(하노이=연합뉴스) 김영신한베문화교류센터 원장 "한국인 신랑교실도 열고 싶다" (하노이=연합뉴스) 김문성 특파원 = "베트남 신부에게 필요한 것은 문화 차이를 극복할 수 있게 하는 따듯한 관심입니다. 그 덕분인지 이곳을 거쳐 간 신부들의 이혼율은 1%밖에 안 돼요." '베트남 신부교실'로 불리는 '베트남 결혼이주 여성을 위한 한국문화교실'이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 문을 연 지 5 년이 됐다.이 신부교실을 운영하는 한베문화교류센터의 김영신(61) 원장은 12 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한국과 베트남은 사돈의 나라"라며 다문화 가정에 대한 애정을 주문했다. 2010 년 7 월 한국으로 시집간 한 베트남 여성이 남편이 휘두른 흉기에 숨진 사건이 같은 해 8 월 삼성전자 베트남법인 후원으로 베트남 신부교실을 개설한 계기가 됐다. 한국으로 가려고 결혼 비자를 기다리는 베트남 신부들에게 15 일간 합숙을 통해 기본 8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한국어는 물론 한국 요리와 문화를 가르쳐 문화적 충격을 줄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972 명이 이 교육을 수료했다. 김 원장은 "주로 20 대인 베트남 신부들이 한국 입국 전에 얼마나 떨며 긴장하는지 옆에서 지켜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 것"이라며 "신부 중에 이혼 직전까지 갔다가 우리의 상담과 중재로 갈등을 극복하고 아이를 낳아 알콩달콩 사는 모습을 보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아픈 기억도 소개했다. 몇 년 전 한국인 사업가가 6 개월간 교제한 베트남 신부와 베트남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한국으로 돌아가 신부 초청 준비를 하던 중에 사업 부진으로 세금을 못내 결혼할 수 없게 되자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이 소식을 접한 신부도 자살을 생각했다는 것이다. 지금은 완화됐지만, 당시 결혼중개업법은 세금 체납자의 국제결혼을 허용하지 않았다. 김 원장은 베트남 신부들이 한국으로 팔려간다는 부정적 인식이 남아있다는 점을 들며 "하루 이틀 얼굴을 보고 결정하는 '속성 결혼'이 아니라 최소 몇 개월은 서로 알 수 있는 교제 기간을 갖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로마에서는 로마법을 따라야 한다'는 한국인 남편의 가부장적 태도를 부부 갈등의 주된 이유로 꼽았다. 김 원장은 "베트남 신부가 하루아침에 생활 습관과 사고를 바꿀 수 없다"며 "한국인 남편이 베트남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신랑교실도 열고 싶다"고 밝혔다. 한베문화교류센터는 12 일 하노이 그랜드플라자호텔에서 신부교실 개설 5 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번에 수료한 40 기 32 명 가운데 응웬 티 민(22) 씨는 "베트남 결혼이주 여성이 민간 외교관이 돼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한국과 베트남의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다리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kms123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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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서 결혼이주여성 상대로 한 첫 신부교실 개설 연합뉴스 | 2010-08-23 15:00 송고 베트남에서 민간 차원으로는 사실상 처음 문을 이 교실은 한 기수의 수강생 수가 통상 20 명선인데다 2 주 동안 일상 예절, 한국 요리, 기초 한국어, 가전제품 사용법과 은행 이용법 등 실제 한국에서 부딪히는 상황을 상정한 교육을 실시한다. 또 다른 인기 비결은 무료 합숙. 결혼 이주 여성 대부분이 하노이가 아닌 하이퐁, 박닝, 응에안, 하이증, 푸토 등 외지 출신이라는 특수성을 감안해 한곳에 무료로 합숙시키면서 집중적인 교육을 할 수 있고, 결혼 이주 이후에도 서로 돕고 의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곳 졸업생들은 서울, 강원도, 부산, 인천, 경북 등 여러 곳에 흩어져 살고 있지만 인터넷을 통한 모임을 만들어 서로의 어려운 사정을 털어놓고 성공적인 이주를 위한 생활 정보를 교환하기도 한다고 김 원장은 밝혔다. 현지 진출 상사 주재원과 한국대사관 외교관 부인 등 한국인 자원봉사자들과 한국 남성과 결혼해 생활하는 현지여성 등으로 구성된 강사진도 열성적으로 관련 분야를 가르쳐 인기가 높다. 삼성전자 베트남법인(SEV)의 지원으로 문을 연 한국문화교실은 1 기 15 명, 2 기 16 명, 3 기 24 명, 4 기 18 명 등 모두 73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지난달 28 일 문을 연 5 기 입학식에도 22 명의 현지 여성들이 등록하는 등 갈수록 인기를 끌고 있다.김 원장에 따르면 졸업생들 가운데 95%가 한국에 결혼 이주한 뒤, 빠른 적응성을 보이고 있다는 것. 주로 중/북부 지역 출신 여성들을 상대로 교육을 실시하는 이 교실의 인기가 높아지는 것은 무엇보다 수강 기간이 길고 수강 내용 역시 좋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수료생의 눈물을 닦아주면서 한국에서의 행복한 결혼생활을 기원하는 한편, 정착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언제든지 연락해 함께 해결하도록 노력하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에 결혼이주하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비정부단체(NGO)인 한베문화교류센터(원장 김영신)가 10


삼성전자베트남법인(SEV)의 지원으로 지난해 8 월부터 개설한 한국문화교실은 지금까지 7 기, 120 여명의 수료생들을 배출해 성공적인 결혼이주의 산실로 자리매김 했다. 이곳을 거쳐간 결혼이주대상 여성들 가운데 95%가 한국에서 빠른 적응성을 보이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센터측은 설명했다. 한국문화교실 수료생들이 성공적인 정착을 할 수 있는 가장 큰 요인은 무엇보다 수강기간이 길고 수강내용 역시 좋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7 월 결혼 이주 일주일만에 정신병력의 남편이 휘두른 흉기에 목숨을 잃어 탓띠황옥(20)씨와 최근 경북청도에서 역시 한국인 남편에 의해 무참하게 살해당한 호앙티남(23)씨 사건으로 한국과 베트남 양국에서 충격을 준 가운데 결혼이주에 따른 갈등을 최소화하려면 해당 여성들을 상대로 한 사전교육의 필요성이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는 의견이 곳곳에서 제기됐다. 결혼이주대상 여성들을 대상으로 제대로 된 사전교육을 하는 사실상 유일한 기관인 한국문화교실은 한 기에 통상 20 명의 수강생으로 구성된다. 수강생들은 이 기간 일상예절, 한국요리, 기초한국어, 가전제품 사용법과 은행 이체법 등 실제 한국에서 부딪히는 상황을 고려한 교육을 받는다. 이 교실이 인기를 끄는 또 다른 비결은 무료합숙. 결혼이주여성 대부분이 하노이가 아닌 하이퐁, 박닝, 응에안, 하이증, 푸토 등 다른 지역출신이라는 특수성을 고려해 한 곳에 무료로 합숙시키면서 집중적인 교육을 할 수 있고, 결혼이주 이후에도 서로 돕고 의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곳 졸업생들은 서울, 강원도, 부산, 인천, 경북 등 여러곳에 흩어져 살고 있지만, 인터넷을 통한 모임을 만들어 서로 어려운 사정을 털어놓고 성공적인 이주를 위한 생활정보를 교환하기도 한다고 김원장은 밝혔다. 김원장은 "이곳 수료생들은 한국 정착과정에서 문제가 생기면 수시로 연락을 취해와 도움을 청한다"면서 "청도에서 발생한 최근 사건을 계기로 수료생들에게도 수시로 전화나 인터넷을 통해 문제가 없는지를 파악해 안정정착을 유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지 진출 상사 주재원과 한국대사관 외교관부인등 한국인 자원봉사자들과 한국남성과 결혼해 생활하는 현지여성등으로 구성된 강사진도 열성적으로 관련 분야를 가르쳐 인기가 높다. sh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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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서 결혼이주여성 상대로 한 첫 신부교실 개설 연합뉴스 | 입력 2010.08.23 15:02

베트남서 결혼이주여성 상대로 한 첫 신부교실 개설 (하노이=연합뉴스) 김선한 특파원 = 베트남 여성 탓티황옥(20)씨의 피살사건을 계기로 한국에 결혼이주하려는 동남아권 여성들에 대한 한국 알기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민간 차원으로서는 처음으로 23 일 '예비 베트남댁'들을 상대로 하는 한국문화교실이 문을 열었다. 한베문화교류센터가 주최하고 삼성전자 베트남법인이 후원하는 이 교실은 우선 한국 남성과 결혼이 예정된 15 명을 상대로 기초 요리강습과 언어에서부터 생활예절, 한국역사, 한국경제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내용의 교육을 2 주 동안 실시한다. 수강생들은 합숙을 하면서 한국을 체험하게 되며, 강사진은 현지에 체류하는 외교관 부인과 주재원 부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이 시작된 이날 개강식에서 수강생들이 진지한 표정으로 설명을 듣고 있다. 설립 초기부터 문화교실 지원을 담당해온 SEV 의 서영만 관리부장은 "수강생 모집의 어려움 등을 감안하면 예상 밖으로 빠른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것 같다"면서 "진행 상황을 지켜보면서 지원을 지속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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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8-23 15:42 송고 ] (하노이=연합뉴스) 김선한 특파원 = 한국에 결혼이주하는 '예비 월남댁'들을 위해 지난해 9 월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 비정부단체(NGO)인 한-베 문화교류센터(이사장 김영신)가 개설한 한국문화교실이 성공적인 결혼 이주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결혼 생활 지금부터 설래요" (하노이=연합뉴스) 김선한 특파원 = 베트남 여성 탓티황옥(20)씨의 피살사건을 계기로 한국에 결혼이주하려는 동남아권 여성들에 대한 한국 알기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민간 차원으로서는 처음으로 23 일 '예비 베트남댁'들을 상대로 하는 한국문화교실이 문을 열었다. 한-베문화교류센터가 주최하고 삼성전자 베트남법인이 후원하는 이 교실은 우선 한국 남성과 결혼이 예정된 15 명을 상대로 기초 요리강습과 언어에서부터 생활예절, 한국역사, 한국경제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내용의 교육을 2 주 동안 실시한다. 사진은 수강생인 레 티 아잉 뚜옛(19,왼쪽)씨와 부이 티홍(29)씨 모습. 두 사람은 조만간 결혼한 뒤, 한국으로 이주할 예정이다. 2010.8.23 shkim@yna.co.kr [다문화지원사업_한국문화교실] 13


삼성전자, 베트남에 결혼이주여성지원학교 설립

삼성전자가 한국에 결혼 이주하는 „예비 월남댁‟들을 위한 학교를 베트남에 처음으로 개설한 다. 오는 9월 수도 하노이의 탕수언 지역에 문을 여는 가칭 „삼성한국학교‟의 개설 주역은 베트남 북부 박신성 옌퐁공단에 자리잡은 휴대전화 생산법인 SEV(법인장 유영복). SEV의 회계.관리담당인 서영만부장(53)은 평소 친분이 있고 한국인과 결혼한 베트남 지인으 로부터 한국에 결혼 이주하는 베트남 여성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 그램 마련이 시급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지난해 10월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간 SEV가 베트남에 필요한 지원사업이 무엇일까를 고 민해오던 차에 이런 이야기를 들은 회사측은 한국대사관,한-베문화교류센터,한인회,관할 박 닝성 등 여러 곳을 접촉,이 학교의 개설 가능성을 타진했다. 14


삼성한국학교의 개설에 촉진제 역할을 한 것은 응웬 밍 찌엣 베트남 국가주석(대통령)의 발언 이었다.찌엣 주석은 지난달 5일 신임 박석환 한국대사로부터 신임장을 전달받은 자리에서 한 국인과 결혼한 베트남 여성들에 대한 특별한 배려와 이들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 각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찌엣 주석의 이런 발언이 현지 언론에 보도되자 SEV측은 개설 준비작업에 박차를 가했다.수 강생 모집과 안내 등은 한국대사관이,기초 한국어와 차례상 차리기를 포함한 생활예절 프로 그램 등은 유사 프로그램을 실시해본 적이 있는 한-베문화교류센터가 각각 지원해주기로 했 다. SEV측은 현지 의견을 수렴한 결과 교육기간은 우선 2주로,매 기수 수강생 규모는 20명으로 각 각 한정시키기로 했다.또 결혼 이주 여성 대부분이 하노이가 아닌 지방 출신이라는 현실을 감 안해 수강생들을 한곳에 무료로 합숙시키면서 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가장 중요한 수강생 모집은 한국으로 결혼 이주하기 위해 한국대사관에서 수속절차를 밟고 있는 여성들을 우선 대상자로 선정하고 대사관 부설 영사관 내에 안내문을 부착하기로 했다. 삼성한국학교에서 가르칠 내용 가운데에는 한국에서 실제 결혼생활을 하면서 부딪히는 가족 간 등의 일상예절교육,은행 업무와 가계부작성 등의 가정경영교육,공.사교육 안내와 교통수 단 이용법 등을 포함한 사회생활 적응교육 등이 망라돼 있다고 SEV측은 설명했다.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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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결혼 생활 지금부터 설래요" 연합뉴스 | 입력 2010.08.23 15:42

"한국 결혼 생활 지금부터 설래요" (하노이=연합뉴스) 김선한 특파원 = 베트남 여성 탓티황옥(20)씨의 피살사건을 계기로 한국에 결혼이주하려는 동남아권 여성들에 대한 한국 알기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민간 차원으로서는 처음으로 23 일 '예비 베트남댁'들을 상대로 하는 한국문화교실이 문을 열었다. 한-베문화교류센터가 주최하고 삼성전자 베트남법인이 후원하는 이 교실은 우선 한국 남성과 결혼이 예정된 15 명을 상대로 기초 요리강습과 언어에서부터 생활예절, 한국역사, 한국경제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내용의 교육을 2 주 동안 실시한다. 수강생들은 합숙을 하면서 한국을 체험하게 되며, 강사진은 현지에 체류하는 외교관 부인과 주재원 부인 및 한국에서 유학한 베트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진은 이날 예비신랑과 함께 온 현지 여성의 행복한 모습. 2010.8.23 shkim@yna.co.kr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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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결혼 이주 산실 베트남 한국문화교실 기사입력 2011-03-08 15:10 (하노이=연합뉴스) 김선한 특파원 = 한국에 결혼이주하는 '예비 월남댁'들을 위해 지난해 9월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 비정부단체(NGO)인 한-베 문화교류센터(이사장 김영신)가 개설한 한 국문화교실이 성공적인 결혼 이주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삼성전자 베 트남법인(SEV)의 지원으로 문을 연 한국문화교실은 1기 15명, 2기 16명, 3기 24명, 4기 18명 등 모두 73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지난달 28일 문을 연 5기 입학식에도 22명의 현지 여성들이 등록하는 등 갈수록 인기를 끌고 있다.김 원장에 따르면 졸업생들 가운데 95%가 한국에 결혼 이주한 뒤, 빠른 적응성을 보이고 있다는 것. 주로 중.북부 지역 출신 여성들을 상대로 교육을 실시하는 이 교실의 인기가 높아지는 것은 무엇보다 수강 기간이 길고 수강 내용 역시 좋기 때 문으로 분석됐다.베트남에서 민간 차원으로는 사실상 처음 문을 이 교실은 한 기수의 수강생 수가 통상 20명선인데다 2주 동안 일상 예절, 한국 요리, 기초 한국어, 가전제품 사용법과 은행 이용법 등 실제 한국에서 부딪히는 상황을 상정한 교육을 실시한다.또 다른 인기 비결은 무료 합숙. 결혼 이주 여성 대부분이 하노이가 아닌 하이퐁, 박닝, 응에안, 하이증, 푸토 등 외지 출 신이라는 특수성을 감안해 한곳에 무료로 합숙시키면서 집중적인 교육을 할 수 있고, 결혼 이 주 이후에도 서로 돕고 의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곳 졸업생들은 서울, 강원도, 부산, 인천, 경북 등 여러 곳에 흩어져 살고 있지만 인터넷을 통한 모임을 만들어 서로 의 어려운 사정을 털어놓고 성공적인 이주를 위한 생활 정보를 교환하기도 한다고 김 원장은 밝혔다.현지 진출 상사 주재원과 한국대사관 외교관 부인 등 한국인 자원봉사자들과 한국 남 성과 결혼해 생활하는 현지여성 등으로 구성된 강사진도 열성적으로 관련 분야를 가르쳐 인 기가 높다. 설립 초기부터 문화교실 지원을 담당해온 SEV의 서영만 관리부장은 "수강생 모집 의 어려움 등을 감안하면 예상 밖으로 빠른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것 같다"면서 "진행 상황을 지켜보면서 지원을 지속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shkim@yna.co.kr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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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침대로 한국에서 잘 살겠습니다" [ 2011-05-28 17:56 송고 ]

"가르침대로 한국에서 잘 살겠습니다" (하노이=연합뉴스) 김선한 특파원 = 삼성전자 베트남생산법인(SEV)의 지원으로 지난해 8월 부터 현지 NGO인 한-베문화교류센터가 한국 결혼이주 베트남 여성들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한국문화교실 7기 수료식에서 수료생 대표가 지난 2주 동안의 교육기간에 헌신해준 강사들에 게 감사를 표시하고, 한국에서 행복하고 성공적인 결혼 정착을 다짐하는 글을 낭독하고 있다. 2011.05.28. sh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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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삼성전자" [ 2011-05-28 17:04 송고 ]

"고마워요, 삼성전자" (하노이=연합뉴스) 김선한 특파원 = 삼성전자 베트남생산법인(SEV)의 지원으로 지난해 8월 부터 현지 NGO인 한-베문화교류센터가 한국 결혼이주 베트남 여성들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한국문화교실 7기 수료식에서 수료생이 삼성전자의 지원에 감사하는 편지를 낭독하고 있다. 이 교실은 지금까지 12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 성공적인 한국 정착과 결혼 생활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1.05.28. sh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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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지원사업_한국문화교실]

“한국 신부 되려면 교육부터 받아야죠” 기사입력 2011-06-03 18:30

직접 만든 한국 요리를 선보이는 한국문화교실 7기 교육생들. “장아찌는 오래 먹을 수 있는 저장식품이에요. 반면에 김치는 금방 만들어서 먹을 수 있어요. 깻잎 전을 준비할 땐 깻잎에 밀가루를 묻혀야 하는데 이때 살살 털어서 밀가루가 너무 많이 묻 지 않도록 해야 돼요.” 지난 5월 23일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 위치한 호치민 청년공산당 중앙당 북부지회 청소년센터 에서 만난 베트남 여성 26명이 분주히 움직인다. 이들은 모두 한국에 결혼이주할 예정인 „예비 베트남댁‟들. 비정부기구(NGO)인 한·베문화교류센터(원장 김영신)가 개설한 한국문화교실에 서 8일째 한국 요리 강습을 받는 중이다. 지난해 8월 삼성전자 베트남 법인(SEV)의 지원으로 문을 연 한국문화교실은 사실상 민간에서 운영하는 유일한 결혼이주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사전 교육 프로그램이다. 매달 2주간 20여 명의 여성들이 합숙을 하면서 한국 요리 강습 외에도 한국어, 일상 예절, 한국 20


문화, 가전제품 사용법과 은행 이용법 등 한국에서 생활할 때 꼭 필요한 정보를 배운다. 지금 까지 배출한 수료생은 120여 명. 모두 한국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리고 한국에 입국할 날을 기 다리고 있는 베트남 여성들이다. 주로 하이퐁, 하이즈엉, 푸토, 깐토 등 하노이에서 멀리 떨어 진 중·북부 지역 출신으로 주중에는 호치민 청년공산당 중앙당 북부지회 청소년센터에서 합 숙하면서 집중 교육을 받는다. 강의는 한·베문화교류센터 대표이자 문화인류학자인 심상준 박사를 비롯해 현지 한국인 주재원 아내, 교민, 한국인 남성과 결혼한 베트남 여성 등의 자원 봉사로 이루어지고 있다. 지난 5월 27일 하노이 공항에서 만난 팜티엥 하 풍(20)씨는 “한국 입국 날짜가 오늘로 정해져 내일(28일) 수료식에 참석하지 못해 아쉽다”며 “낯선 나라에 가는 것이 설레기도 두렵기도 하 지만 한국문화교실에서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대해 익힐 수 있어 걱정이 덜하다”는 소감을 전 하고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한국인과의 결혼‟이라는 공통분모를 가진 이곳 수료생들은 또래끼리 서로의 고민을 나누며 가깝게 지낸다. 특히 한국에 가서도 서울, 인천, 대구, 부산 등 각 지역에 흩어져 살고 있지만 인터넷을 통해 모임을 만들어 고충을 토로하기도 하고 남편과 함께 만남을 가지며 베트남 현 지에서의 인연을 이어간다고 한·베문화교류센터 측은 밝혔다. 반면 양국 간 문화의 이질감 극복을 위한 기본적인 교육 프로그램은 마련돼 있지만 장기적 관 점에서 보다 실질적인 교육이 더해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현재 국내 몇몇 여성단체에서 시도하고 있듯이 성폭력·가정폭력 등 응급 상황에서의 대처 요령과 도움을 구할 수 있는 곳, 외국인등록증 발급과 국적 취득에 관한 세세하고 정확한 법률 교육 등도 병행돼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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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베트남댁들 "한국 문화 배우는 게 최고의 신부 수업" 결혼 이주 사전 교육 기관 자리잡은 하노이 '한국문화교실' 송옥진기자 click@hk.co.kr

베트남 하노이 한국문화교실 7기 참가자들이 5월 28일 열린 수료식에서 애국가와 베트남 국 가를 부르고 있다. 하노이=연합뉴스한국에 결혼 이주하는 베트남 여성에게 사전에 한국 관련 교육을 전담하는 한-베 문화교류센터 부설 '한국 문화 교실'이 인기 만점이다. 삼성전자 베트남 생산법인(SEV)의 후원으로 지난해 8월 하노이에 문을 연 한국 문화 교실은 11기까지 250여 명 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26일(현지시간) 오전 열린 제11기 졸업식에서도 25명이 졸업했다. 개원 초기만 해도 수강생 모 22


집에 애를 먹었던 것과는 달리 최근엔 지원자들이 몰려들면서 선별하는 상황에 이르렀다는 것이 센터 측의 설명이다.

이곳을 거쳐 간 베트남 여성 대부분이 한국에서 빠른 적응성을 보이는 것으로 파악돼 결혼 이 주 사전 교육의 대표적인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한국 문화 교실 개원의 직접적인 계기는 지 난해 한국 결혼 이주 1주일 만에 정신병력의 남편이 휘두른 흉기에 목숨을 잃은 탓띠황옥(20) 씨 사건이었다.한국과 베트남을 충격에 휩싸이게 한 사건이 발생하자 SEV 측은 결혼 이주여 성에 대한 사전 교육이 필요하다고 판단, 유사 교육을 해오던 비정부단체(NGO) 한-베 문화교 류센터 측에 지원을 통해 위탁 교육을 전담하게 했다.

한국 문화 교실의 가장 큰 특징은 2주 동안의 무료 합숙과 다양한 교육 내용이다. 결혼 이주 대 상 여성 대부분이 하이퐁, 박닝, 응에안, 하이증, 푸토 등 수도 하노이가 아닌 지역 출신이라는 특수성을 고려해 한곳에 합숙을 시키면서 교육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판단에서다. 수강생들은 일상 예절, 한국 요리, 기초 한국어, 가전제품 사용법과 은행 이용법 등 실제 한국 에서 부딪히는 상황을 고려한 교육을 받는다.

결혼 이주한 졸업생들은 한국의 여러 곳에 흩어져 살고 있지만 인터넷을 통한 모임을 만들어 서로 어려운 사정을 털어놓고 성공적인 이주를 위한 생활 정보를 교환하기도 한다. 김영신 한-베 문화교류센터 원장은 "졸업생들은 한국 정착 과정에서 문제가 생기면 수시로 연 락을 취해와 도움을 청한다"면서 "수료생들에게도 전화나 인터넷을 통해 문제가 없는지를 파 악해 안정 정착을 유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지 진출 상사 주재원과 외교관 부인 등 한국인 자원봉사자들과 한국 남성과 결혼해 생활하 는 현지여성 등으로 구성된 강사진도 열성적으로 관련 분야를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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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지원사업_한국문화교실]

2012.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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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새댁' 길러내는 한베문화교류센터> (하노이=연합뉴스) 김권용 특파원 = "한국에 가면 베트남에서 배운 된장찌개 요리솜씨를 마 음껏 뽐내세요." 한국인과 결혼하는 베트남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을 하는 한베문화교류 센터(원장 김영신)가 29일 `베트남 새댁' 32명을 배출했다.김 원장은 이날 하노이의 한베문화 교류센터에서 한국문화교실 수료식을 열고 정든 결혼이주여성들을 떠나보냈다.

지난 2주간 김치찌개와 김밥 등 전통 한국요리와 예절, 풍속 등을 두루 익힌 이들 베트남 신부 는 수료식에서 한국 애국가와 한국가요 등 그동안 갈고 닦은 노래실력을 유감없이 선보였다. 한국 남편과 간단한 대화도 나눌 수 있을 만큼 한국어 실력도 향상됐다.어느덧 정이 든 베트남 신부들은 서로 눈물을 훔치며 석별의 정을 나눴다.짧은 시간이기는 하지만 이들의 교육을 맡 은 김 원장 등 한국인 강사진도 아쉽기는 마찬가지였다.

김 원장은 마치 사랑하는 딸을 시집보내는 양 이들에게 한국에서 행복한 가정을 이뤄줄 것을 당부했다.남편과 뜻하지 않은 갈등이라도 생기면 야간 시간이라도 한베문화교류센터로 전화 로 상담해달라는 주문도 잊지 않았다.베트남 신부대표인 딱 티응안(26) 양은 "지난 2주간 자녀 양육과 여성건강 등 많은 것을 배웠다"며 "한국에 가서 빨리 적응하고 행복한 가정을 세워나 가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감사의 표시로 풍경화 1점을 후원업체인 삼성전자와 한베문화교류센터에 전달했다. 센터 측은 추석을 맞아 각기 고향과 집으로 돌아가는 이들 베트남 신부를 위해 간단한 선물과 여비까지 챙겨주며 애틋한 사랑을 표시했다.한베문화교류센터는 지금까지 모두 365쌍의 결 혼이주여성을 배출했다.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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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새댁' 길러내는 한베문화교류센터 [ 2012-09-30 07:38 송고 ]

`베트남 새댁' 길러내는 한베문화교류센터 (하노이=연합뉴스) 김권용 특파원 = 베트남 결혼이주여성들을 상대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알리는 한베교류문화센터가 29일 `베트남 새댁' 32명을 배출했다. 한베교류문화센터는 이날 하노이에서 한국문화교실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들 여성은 지난 2 주간 한국어와 한국역사, 한국요리, 예절, 풍속 등을 두루 익혔다. 2012.9.30 <<국제뉴스 기사 참조 >> kk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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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준박사 김영신원장 인텨뷰]

나이 차보다 더한 문화차이, 준비없는 결혼파경 부른다 [2008.11.26 22:45]

한국 男 – 베트남 女 국제결혼의 ⅓ 차지 "지옥과 같은 생활이었습니다. 지리산 부근에서 외부와 완전 차단된채 살았어요. 매일 울면서 지내야했죠."(23 세응우엔티번씨)

"하노이 한베문화교류센터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 김치담그기등을 배웠어요. 만약 한국문화를 미리 알지 못했더라면 결혼과 동시에 파경에 이르렀을 겁니다. (22 세응우엔타잉씨) 한국 남성과 베트남여성의 결혼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문화 차이 등으로 인한 한·베가정'의 잠재적 파경이 사회 문제화 하고 있다. 한·베가정은 우리나라 다문화가정의 약 3 분의 1 을 차지할 정도로 증가하고 있지만 양국의 문화 차이 등으로 인해 많은 가정이 갈등을 겪는것이다. 전문가들은 "많은 한·베가정이 27


준비되지 않은 결혼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시작부터 폭탄을 안고있는 셈" 이라고 지적한다. 최근에는 한국남자와 결혼했다 곤경에 처한 베트남 여성들을 보호하는 교회가 늘고있다. ◇늘고 있는 한·베 다문화 가족=2001 년 한국인의 국제결혼 중 베트남 여성과의 결혼은 134 건이었지만 2006 년 1 만 131 건으로 75 배나 증가했다. 이는 전체 다문화가족의 3 분의 1 수준. 베트남 주재한국대사관에 따르면 2007 년 한해동안 결혼수속을 마치고 한국대사관에서 비자를 발급받은 베트남 여성은 7956 명으로 줄었다. 올해는 9 월 30 일 현재 5869 명. 지난해부터 줄어든 것은 한·베가정에서 발생된 폭력과 자살소식이 알려지면서 베트남 사회에서 좋지 않는 여론이 형성됐기 때문이라고 한다. 김영신 한베문화교류센터 원장은 "요즘 여전히 결혼 수속을 마치고 비자를 받기 위해 대사관 영사과를 방문하는 베트남 여성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고 전했다.

◇심한 나이 차이, 더 심한 문화 차이=전문가들은 한·베다문화 가족문제를 한국과 베트남의 세계관 충돌로 설명한다. 심상준 하노이대 초빙교수는 "베트남 여성의 지위가 한국 여성보다 훨씬 높기 때문에 주로 농촌으로 시집 온 베트남 여성들이 한국의 뿌리 깊은 가부장적 전통으로 인해 문화 충격에 빠지게 된다" 고 지적했다. 심교수에 따르면 베트남에서 전쟁 영웅 등 역사적 인물 가운데 여성이 매우 많고, 전통적인 촌락공동체 문화 속에서 여성의 역할이 강조 돼왔다. 남성은 주로 대외적인일, 여성은 대내적인 일을 주도하면서 여성이 경제권을 장악하고 재산소유와 상속 및 이혼, 조상 제사등에서 여성은 남성과 동등한 권리를 행사한다. 특히 베트남에서 남자가 돈을 관리하는 것은 남자가 아니라는 인식이 보편화 돼있다. 김원장은 "파경 비율이 높은 것은 보통 베트남 여성 연령이 20 대 초반인 반면 한국 남성은 40 세전후"라며 "양측이 상대방 언어와 문화를 전혀 모른채 중개업소 등을 통해 결혼한 뒤 한국 농촌등지에서 거의 감금상태로 살기 때문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한다”고 우려했다.

◇ 해법은 있다 = 전문가들은 사전 교육 필요성을 강조한다. 베트남 여성과 한국남성을 위한 개별적인 교육과 부부교육을 통해 문화간격을 우선 줄여나가야 한다는 것. 그런 면에서 모음재단(구한민족복지재단)이 하노이에서 운영중인 한베문화교류센터를 주목할만하다. 과정은 한국어(주 13 시간), 일상생활(8 시간), 한국요리(7 시간), 한국역사(5 시간), 한국어동화(4 시간), 한국음악(3 시간), 한국민속•문화(3 시간) 등으로 이뤄진다 모음재단 전북지부는 한국남성을 위해 배우자 28


입국전 2 개월간 베트남문화, 기초베트남어 등을 교육시킨다. 또 3 개월과정으로 국내 한베가정부부 교육도 진행한다.

심교수는 다문화가족을위한 전문가 풀활용, 정부관련부처의 전문성과 통일성제고, 베트남 여성을 위한 멘토링제 또는 대모제실시, 잘못된정보를 제공하는 중매업소제재, 베트남여성의 연락 및 안정망 설치, 한베다문화 가족프로그램 상시화 등을 제안했다. 국민일보함태경기자 zhuanjia@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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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심상준 대표 기고문 인터뷰]

베트남 새댁 4만7000명… 국내 신생아 100명 중 2명은 베트남 엄마 [한국과 수교 20주년… 베트남을 가다] 한국 온 新婦들… '문화충격' 줄일 사전교육 필요 민간의 교육센터 입소한 신부들… 한국의 화려함만 상상"한류 드라마같은 자상한 남편… 운 전기사·도우미 두겠다"잘못된 지식이 정착 방해… 하루 8시간짜리 정부교육은 부족 "여러분, 한국 시어머니가 왔을 때 여기서 낮잠 잘 때처럼 팔다리를 쭉 뻗고 자면 혼나요." 지난달 말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한베문화교류센터의 한국문화교실. 20~30대의 베트남 여 성 25명이 김영신 원장으로부터 '한국 결혼 생활에서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 배우고 있었다. 이곳 수강생들은 이미 한국 남성과 결혼한 베트남 신부들로, 결혼이민비자를 받아 한국에 갈 날을 기다리고 있다. 김 원장의 설명이 끝나자 베트남 신부들의 질문이 쏟아졌다. "옷은 어떻 게 입어야 하나요?" "쓰레기를 분리 수거해야 한다던데 그건 어떻게 하는 거지요?"….지난해 한국 남성과 결혼한 베트남 여성은 7636명에 달한다. 2000년대 초반에 시작된 베트남 신부의 한국행은 최근 그 수가 급격히 늘어 올해까지 베트남 여성 4만7000여명이 한국에서 가정을 꾸 렸다. 현재 한국에 체류하고 있는 결혼 이주 여성(19만7000명)의 약 24%가 베트남 여성이다. 특히 지난해엔 한국 남성과 결혼한 베트남 여성 수가 처음으로 중국 여성(7549명)을 앞질렀다.

신부들에게 강의하는 김영신 원장 30


“시어머니에겐 이렇게 하세요” 교육받는 베트남 신부 - 베트남 하노이의 한베문화교류센터에 서 김영신 원장이 한국남성과 결혼한 베트남 여성들에게 „한국 결혼 생활에서 주의할 점‟에 대 해 설명하고 있다. 이 센터에서는 한국 입국을 기다리는 베트남 신부들에게 2주간 한국어와 전통 요리·문화 등을 교육한다. /이송원 기자 하지만 결혼과 함께 한국땅을 밟는 대부분의 베 트남 신부들은 한국의 현실을 잘 모른다. 한국인 남편 월급이 200만원인데 그 돈이면 한국에 서 가사 도우미와 운전기사를 두고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베트남 여성도 있다고 한다. 한베문 화교류센터의 김 원장은 "베트남 신부들은 한국 남성들이 한국 드라마에 나오는 것처럼 모두 자상한 줄 안다"고 했다. 한국 생활이 화려하고 풍족할 것이라고 상상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한국에 대한 경험도 정보도 부족한 베트남 신부들을 위해 한베문화교류센터에선 2010년부터 한국말과 요리, 문화를 가르친다. 간단한 한국말은 물론이고, 한국인들이 일상적으로 먹는 콩 나물 무침과 멸치볶음 등 밑반찬 만드는 법도 가르친다. 베트남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사이좋 게 지내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주고, 먼저 한국에 시집간 선배들이 전해주는 생활의 지 혜도 전수한다. 베트남 신부들은 이 센터에서 2주 동안 합숙하면서 "한국살이가 결코 쉽지 않 을 것임"을 미리 배우는 것이다. 이런 강의를 듣고 나면, 한국에서의 삶이 드라마에서 본 것과 비슷할 것으로 기대했던 베트남 신부들은 충격을 받는다고 한다. 한베문화교류센터에서 만난 한 베트남 신부는 "한국의 현실이 상상하던 것과 달라 놀랐다"며 "그동안 한국생활에 기대가 컸는데 마음의 준비도 단단히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다른 여성은 "한국에 대해 알면 알수록 오히려 걱정이 커진다"고 했다. "한국어만 잘하면 다른 일은 문제가 되지 않을텐데 말 을 못해 걱정"이라고 말한 신부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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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성들이 중매를 통해 현지에서 한국 남성과 결혼한 후 한국에 오기까지 보통 2~6개월 이 걸린다. 그사이 남편과는 2~3번 정도 만날 뿐이다. 호찌민, 하노이 등에서 한국 정부가 제공 하는 하루 8시간짜리 '사전 정보 제공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도 한다. 여기선 한국 날씨, 은 행과 대중교통 이용방법 등 기초 한국생활 정보를 알려준다. 하지만 이 정도 정보를 가지고 남 편도, 한국말도, 한국문화도 잘 모르는 베트남 신부가 한국생활을 순조롭게 시작하길 기대하 긴 어렵다. 현지의 한 관계자는 "사전 교육기간이 짧고 내용이 부족한 것은 사실"이라면서 "가 능하면 한국의 현실을 있는 그대로 알려주려고 한다"고 말했다. 여성가족부는 지난해부터 일 부 지역에서 시범적으로 베트남 신부 사전 교육 기간을 3일로 늘려 실시하고 있다.

주베트남한국대사관에서 '국제결혼이민관'으로 일하는 고시현 영사는 "베트남 결혼 이주 여 성들의 한국에 대한 정보 부족과 잘못된 지식은 한국 생활 조기 적응을 방해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한·베트남 가정의 정착을 돕기 위해 베트남 신부들에 대한 정부·민간 차원의 입국 전 교육을 늘리고 이를 입국 후 적응 프로그램과 연결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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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지원사업_한국문화교실]

국제결혼에 한국어심사…동남아 한국어 열풍 연합뉴스|기사입력 2014-03-2622:03:57 [앵커] 다음 달부터 결혼 이주민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능력 심사가 의무화되는데요. 이 때문인지 동남아 지역에 한국어 열풍이 불고 있다고 합니다. 하노이에서 김권용 특파원이 전합니다. *기자+ 하노이 시내의 주 베트남 한국대사관 영사부입니다. 아침부터 비자신청 서류를 접수하 는 사람들로 붐빕니다. 이들 가운데 상당수는 한국인 남성과 결혼하는 베트남 여성들입니다. 정부가 다음 달 1일부터 이들 결혼이주민을 대상으로 한국 어 능력을 심사합니다. 심사 를 통과하려면 한국어능력시 험, 즉 토픽 초급 1급을 취득 하거나 지정 교육기관에서 120시갂 이상의 한국어 교육 을 이수해야 합니다. 결혼 이 주민들이 한국에 정착하려면 최소한의

언어능력을 갖춰

야 한다는 것입니다. <전대주/ 주 베트남 대사> 향후 이 제도가 정착됨으로 해서 기본적으로는 건전한 결혼생활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는 결혼생활을 하기 위해서 한국어 어떤 자격을 갖추고 거기서 서로 의사소통이 잘되도록 하는 것은 필연적인 요구 사항 일 수가 있습니다." 이에 따라 베트남 등 일부국가에는 한국어 학원 설립이 잇다를 조짐이 일고 있습니다. 국제결혼을 지원하는 단체 역시 이번 조치에 환영의 뜻을 표시합니다. [기자] 하노이 시내의 주 베트남 한국대사관 영사부입니다. 아침부터 비자신청 서류를 접수하는 사람들로 붐빕니다. 이들 가운데 상당수는 한국인 남성과 결혼하는 베트남 33


여성들입니다. 정부가 다음 달 1 일부터 이들 결혼이주민을 대상으로 한국어 능력을 심사합니다. 심사를 통과하려면 한국어능력시험, 즉 토픽 초급 1 급을 취득하거나 지정 교육기관에서 120 시간 이상의 한국어 교육을 이수해야 합니다. 결혼 이주민들이 한국에 정착하려면 최소한의 언어능력을 갖춰야 한다는 것입니다. <전대주 / 주 베트남 대사> "향후 이 제도가 정착됨으로 해서 기본적으로는 건전한 결혼생활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는 결혼생활을 하기 위해서 한국어 어떤 자격을 갖추고 거기서 서로 의사소통이 잘되도록 하는 것은 필연적인 요구 사항 일 수가 있습니다." 이에 따라 베트남 등 일부국가에는 한국어 학원 설립이 잇다를 조짐이 일고 있습니다. 국제결혼을 지원하는 단체 역시 이번 조치에 환영의 뜻을 표시합니다. <김영신/한베문화교류센터 소 장> "4월1일부터 실시하는 국제 결혼 자격기준 한국어 1급 시험 을 보는 것에 대해서 저는 기본 적으로 찬성을 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결혼의 문이 좁아지겠지 만은 앞으로는 다시 원상복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 나 이번 조치로 한국인과 결혼 하는 베트남 여성들의 수는 큰 폭으로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 다. 진입장벽이 그만큼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정부 일각에서는 국제결혼이 30% 가량 줄어들 것이라는 관측도 나옵니다. 일각에서는 정부의 조치에 현실감이 다소 부족하다는 지적도 나옵 니다. 우리나라 남성과 결혼하는 비중이 가장 높은 베트남의 경우 정부 지정 한국어 교육기관 이 8곳에 불과하고 그나마 모두 대도시에 몰려있습니다. 국제결혼 수요가 가장 많은 지역인 남 부 껀터와 북부 하이퐁에는 한국어 교육기관이 젂무한 것입니다. <젂대주 / 주 베트남 대사> "신부가 많이 가있는 껀터지역이나 하이퐁 지역에는 한국어 교육기 관이 없어서 그러면은 우리가 앞으로 조금 더 관심을 쓰고 어떻게 하면 바르게 되느냐 그런 대 안을 마렦 하는 것을 더 연구를 하고 보안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따라서 이번 제도의 취 지를 살리려면 지정 교육기관 확대 등 일부 보완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하노이에서 연합뉴스 김권용입니다. (끝) 동영상보러가기>>http://www.yonhapnews.co.kr/local/0899000000.html?cid=MYH201403260211 00038&from=search 34


[다문화지원사업_한국문화교실] 한국으로 갈 신부의 행장 2015년 06월 15일2010년부터 현재까지 한베문화교류센터가 한국문화교실 총 40기가 성공적 으로 열렸다. 이 교실에서 약 1000명 베트남 신부는 한국어와 한국의 문화를 배우고 한국으로 가서 좋은 아내, 며느리, 어머니가 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해 왔다.

주베트남 대사관 전대주 대사가 한국문화교실 수강생에게 수료증을 수여한다 새로운 환경을 적응하기위한 체험 2015 년 6 월 12 일 하노이에서, 삼성전자베트남과 한베문화교류센터가 „한국문화교실‟ 제 5 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38 기, 39 기, 40 기의 수강생 신부들은 이 유일한 교실을 통해서 한국문화, 한국요리, 한국전통의상 등 배우게 되어서 마음이 더 든든해졌다.

한베문화교류센터김영신 다문화사업 원장님과 수강생 신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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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웬티밍 (20 세)신부는 감사의 인사를 통해 한국문화교실에서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법과 가족들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법을 비롯해 한국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잘알려주셔서 감사하다며 향후, 베트남의 좋은 전통과 문화를 발휘하며 열심히 살아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응웬튀항 (45 세) 신부는 한국남자와 결혼한지 6 개월이 되었다. 4 개월 동안 한국어를 배운 후에 비자를 기다린 시간에 한국 문화를 배우고 싶어하는 마음으로 „한국문화교실‟에 찾아 왔다. 여기서 한-베 관계역사, 한국의 정치, 경제, 사회, 교육의 정책, 한국 법, 다문화센터의 주소를 배웠다. 이뿐만 아니라 여성건강, 한국 시부모와 남편가족들과 관계에 대해서도 배우게 되었다. 행복을 여는 열쇠 주베트남 한국대사관 전대주 대사에 의하면 한국과 베트남과의 협력은 모든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특히 한베가족은 빨리 늘어나고 있고 두 나라의 관계는 점점 „사돈관계‟로 옮아가고 있다. 그렇지만 신랑과 신부는 서로 알아 보는 시간이 적어서 소통과 문화 차이 때문에 발생한 문제 많이 생긴다. 한베문화교류센터(KCCC) 김영신원장님의 말씀에 따라서 2010/09 월부터 2015/06 월까지 삼성전자베트남법인이후원하고한베문화교류센터가진행하는베트남 결혼이주 여성을 위한 한국문화교실을 개설되었다. 612.000 불이란 후원금을 통해 교육 프로그램이 40 기수 진행됐고 약 1.000 명 배출했다. 매년 KCCC 는 8 기수 열리고 매기수에 약 25-30 명을 교육했다. 교육생들은 학비나 식대비나 숙소비 모두 안 낸다고 한다. 매기수는 2 주일동안 진행된다. 교실에 참가한 교육생은 모두 지방 사법부 에서 결혼 서류를 다 완성하고 비자를 기다리고있는 신부이다. 또한 매년 실태 조사를 하기위해 약 2-4 주일동안 한베문화교류센터 다문화사업 담당자와 직원은 한국에가서 신부 집에 방문한다고 한다. 그 조사를 통해 KCCC 는 강의 내용을 수정하거나 자료로 사용한다. 또한 KCCC 도 한국 정부의 결혼이주여성과 다문화가정에 관한정책에 의견을 냈다. 응으빈/베트남여성신문 한베문화교류산터 김영신원장님은 “한국문화교실에 참가했던 베트남 신부 80%는 한국에 가서 안정적이고 단란한 가정을 만들었다. 이혼 가정 비율은 2~4%이다.”라고 한다. 베트남 신부뿐만 아니라 한국 신랑도 베트남 여자와 결혼하고 싶으면 베트남에 대한 언어, 문화 및 사람에 대하며 공부를 해서 서로 이해할 수 있어야지 된다. 베트남 며느리와 한국 사위는 자신이 “민간외교관”이고 양국 우정 관계를 발전 촉진하는 책임이 있다는 것을 잘 알아야 한다.한베문화교류산터 김영신원장 36


5 년동안 베트남 삼성전자의 후원을 통해 약 1.000 배출한 교육생이 한베 문화 교류센터에게 대단한 성과이다. 한국에 가기 전 베트남 신부는 유익한 지식을 배우게된다“행복은다른사람이줄거라는기대를하지말고자신이노력해야된다”란진리를강조 한다. 지식은행복과성공의열쇠이다.

레 티 뀌 성평등발전연구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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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화지원사업_한국문화교실]

베트남 결혼이주여성 한국문화교육 수료식 [ 2012-12-22 18:54 송고 ]

베트남 결혼이주여성 한국문화교육 수료식 (하노이=연합뉴스) 김권용 특파원 = 사단법인 한베문화교류센터(원장 김영신)가 22일 하노이 에서 개최한 베트남 결혼이주여성 한국문화교실 수료식에서 하찬호 주 베트남 대사와 한국교 민대표, 수료생 33명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수료식에는 후원업체인 삼성전자 베트 남생산법인(SEV)심원환 전무와 교민대표, 수료생 33명 등 200여명이 참석해 교육과정 이수여 성들을 축하했다. 2012.12.22 <<국제뉴스부 기사참조>> kk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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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지원사업_한국문화교실]

하찬호 주 베트남 대사, 결혼이주여성에 한국문화교육 수료증 [ 2012-12-22 18:50 송고 ]

하찬호 주 베트남 대사, 결혼이주여성에 한국문화교육 수료증

(하노이=연합뉴스) 김권용 특파원 = 하찬호 베트남 주재 한국대사가 22일 하노이에서 한국인 남성과 결혼한 베트남 여성들에게 한국문화교육 수료증을 수여하고 있다. 한베문화교류센터 (원장 김영신)가 개최한 결혼이주여성 대상 한국문화교실 수료식에는 후원업체인 삼성전자 베트남생산법인(SEV)심원환 전무와 교민대표, 수료생 33명 등 200여명이 참석해 교육과정 이 수여성들을 축하했다. 한베문화교류센터는 지금까지 50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2012.12.22 <<국제뉴스부 기사참조>> kky@yna.co.kr 39


[다문화지원사업_한국문화교실]

한국행 결혼이주 베트남 여성 출신지 북부로 확대 북부 하이즈엉성 `국제결혼 실태보고서' 공개 대만·중국행 보다 5∼50배 많아 연합뉴스 | 입력 2012.12.22 17:35 | 수정 2012.12.22 19:11

북부 하이즈엉성 `국제결혼 실태보고서' 공개 대만·중국행 보다 5∼50배 많아 (하노이=연합뉴스) 김권용 특파원 = 최근 한국인과 결혼하는 베트남 여성들의 출신지역이 종 전과 달리 북부지역까지 크게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남 북부 하이즈엉성 꽝 딘 부국장은 사단법인 한베문화교류센터(원장 김영신)가 22일 하 노이에서 개최한 한 행사에 참석, 현지 여성들의 국제결혼 실태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하이즈엉성에서 한국인 남성과 혼인한 현지 여성은 지난 2001년 2명에서 올 해엔 530명으로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그동안 베트남 여성들과의 결혼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대만인과 중국인은 올해 각각 약 100명과 10명 선에 그쳤다. 40


이에 따라 최근까지 한국인 남성과 결혼한 하이즈엉성 지역의 여성 수는 모두 3천155명에 달 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한국인과 결혼하는 여성들의 출신지역이 종전의 남부지역에서 북부지역으로 급속히 확 대, 사실상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음을 반영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들 여성의 평균 연령은 24 세, 직업은 대부분 농업과 수공업으로 대부분 친척이나 동료들의 소개로 한국인들과 결혼한 것으로 조사됐다.

딘 부국장은 향후에도 한국인과 결혼하는 여성들이 늘어날 것이라며 사기결혼 등의 폐해를 막기 위해 증명서 발급 등의 보완책을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특히 한국으로 이주하는 베 트남 여성들의 인권 보장과 양국 국민들의 편의를 위한 법규 개정, 이들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동포관리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베문화교류센터가 이날 개최한 결혼이주여성 교육 수료식에는 하찬호 한국대사와 김 영신 원장, 베트남 여성연구발전센터 레티꾸이 원장, 삼성전자 심원환 전무 등 200여명이 참 석, 교육과정을 마친 현지 여성 33명을 축하했다.

한베문화교류센터는 삼성전자의 후원으로 지금까지 약 500명의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한 국문화와 역사, 전통, 음식 등의 교육을 실시했다. kk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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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지원사업_한국문화교실]

한나라당, 베트남서결혼이주사전교육간담회 연합뉴스|기사입력 2011-08-15 17:32|최종수정 2011-08-15 18:10

한나라당의원단 베트남서 결혼이주 여성 사전교육 간담회 (하노이=연합뉴스) 김선한 특파원 = 한나라당과 베트남 공산당 간의 교류.협력 양해각서(MOU)체결차 베트남을 방문 중인 김정권 한나라당 사무총장(맨 오른쪽)과 황영철(맨 왼쪽). 조진래(가운데)의원이 15 일 하노이대우호텔에서 한국 결혼이주 베트남 여성 사전 한국화 교육 전담 NGO 인 한베문화교류센터 및 이를 지원하는 삼성전자 베트남 생산법인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2011.08.15. shkim@yna.co.kr (하노이=연합뉴스) 김선한특파원 = 베트남공산당초청으로현지를방문중인김정권사무총장과조진래(경남의령·함안·합천), 황영철(강원홍천·횡성) 의원등한나라당소속의원단이 15 일 '이색간담회'를열었다. 이들은 이날 한국에 결혼이주하는 베트남 여성들에 대한 사전 한국화교육을 담당하는 비정부기구(NGO)인 한베문화교류센터 와이센터를 지원하는 삼성전자 현지생산법인(SEV) 관계자들과 결혼이주여성들의 실태와 사전교육의 현황등에 대한 생생한의견을 들었다. 42


점심을 겸한 간담회에서 센터운영자인 김영신원장은 지난해 8 월 SEV 의지원으로지난 1 년여 동안 160 여명의 결혼이주 여성들을 대상으로 음식만들기와 문화풍습에서부터 가전제품사용법까지 이주이후 실제겪게되는 여러상황을 설정해 마련한 프로그램이 좋은반응을 얻고있다고 밝혔다.

김원장은 "기수마다 2 주씩사전교육을한결과졸업생대다수가빠른정착을하는것같다"면서 "지난 1 년간의교육내용등을보완해한사람이라도한국에서성공정착할수있도록노력하겠다" 고말했다. 그는이어 "한국에 결혼이주하는 졸업생들로부터 걸려오는 국제전화를 받을때마다 처음에는 무슨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지 불안해했지만, 다행히 잘살고있다는 안부를 전해듣고서는 보람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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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지원사업_한국문화교실]

정세균-박병석의원, 결혼이주베트남여성들의정착지원약속 연합뉴스|기사입력 2011-04-02 23:47

(하노이=연합뉴스) 김선한 특파원 = 베트남을 방문 중인 민주당 박병석(오른쪽 두번째). 정세균(오른쪽 세번째) 의원이 2 일 저녁 베트남 수도 하노이의 한국식당에서 한베문화교류센터 부설 한국문화교실에서 한국 결혼 이주 사전교육을 받고 있는 현지여성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두 의원은 삼성전자 베트남법인의 지원으로 2 주 동안 실시되는 사전교육의 실태 등을 설명받고 이주여성들이 한국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2011.4.2

sh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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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지원사업_한국문화교실]

베트남신부돕는한베문화교류센터 `눈길' 연합뉴스|기사입력 2012-09-18 11:46

동영상보러가기>>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 1&aid=0005822661 베트남 신부돕는 한베문화교류센터 `눈길'

요즘 베트남 신부와 결혼한 다문화 가정이 무척 많은데요.베트남에서 한국인들과 결혼하는 현지 여성들을 상대로 한국문화와 역사 등을 알리는 단체가 있습니다. 바로 한베문화교류센터인데요, 하노이에서 김권용 특파원이 이 센터의 문화체험교실에 직접 다녀왔습니다. 한국인들과 결혼한 베트남신부들을 위한 `한국문화체험교실'이 베트남하노이에서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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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열었습니다. 사단법인 한베문화교류센터가 베트남 결혼이주여성들을 위해 마련한 2 주간의 특별 교육과정입니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북부출신 여성 32 명은한국어와 한국역사·요리·예절·풍속등 한국문화를 두루 익히고 베트남의 역사도 배워 자긍심을 갖춘 `베트남새댁'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삼성전자가 후원하는 이번 교육과정에는 한국인과 결혼해 가정을 꾸린 선배 이주여성도 초청돼 실생활에서 접하는 문제점들과 해결방법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한국전문가들도 참가해 교육제도등 한국사회전반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데 도움을 줄 계획입니다. 한베문화교류센터는 특히 베트남신부들이 교육과정을 마치고 한국으로 들어간 뒤에도 부부상담등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주는 등 `애프터 서비스'도 제공할 방침입니다. [김영신 /한베문화교류센터 소장] "베트남에서 신부들이 한국으로 시집가기 전에 이곳에서 한국어와 한국음식, 문화, 예절을 15 일동안 가르치는데, 이 기간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아도 낯선 곳에 가기 전에 이 곳에서 문화에 대해 배우고 간다는 것은 한국에서의 정착에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한국남성과의 행복한 결혼생활을 꿈꾸는 베트남 새댁들도 이번 프로그램에 적잖은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응웬티 와잉/ 결혼이주여성] "한국의 문화를 배우면서 어떤 문화가 있고 한국에 가서 어떻게 지내야하는지 여러가지를 배우게 되어 한국에 가서 생활하는데에 많은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한국 정착을 앞두고 기대와 불안이 교차하는 베트남 신부들, 그들의 발걸음이 한층 가벼워 보입니다. 하노이에서 김권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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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지원사업_한국문화교실]

<박근혜당선인에게바란다>동남아정책배려주문 연합뉴스|기사입력 2012-12-20 00:31|최종수정 2012-12-20 02:14

<2012 대선> 박근혜 대통령 당선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제 18 대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한 박근혜 당선인이 19 일 밤 여의도 당사 상황실을 방문, 당직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2012.12.20 jieunlee@yna.co.kr

베트남 출신 결혼이주민정책도 관심촉구(하노이=연합뉴스) 김권용특파원 베트남교민들은동남아중심의 위상제고에 걸맞는 정책과 전략적 동반자관계인 양국관계발전등 기존정책의 기조 유지등을 주문했다. 베트남 한인상공인연합회 김정인회장은 동남아시아국가들이 오는 2015 년 인구의 경제통합체(AEC)를 이루는 만큼 47


이들지역 교민들에게 더많은 지원과 관심을기울여달라고 촉구했다. 김회장은 한국경제가 그동안 해외수출과 해외투자를 중심으로 눈부신 발전을 해왔다며 특히 베트남의 경우 한류열풍이 거센데다 잠재 성장성이 큰 만큼 경제,문화,사회 등 각 방면의 교류와 협력이 이뤄질 수 있도록 베트남을 포함한 해외교민을 돕는다. 다각적인 정책지원이 이뤄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청년층 실업문제 등 주요 현안들도 국내만 고집하지말고 베트남 등 해외에서 돌파구 찾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말아달라고 주문했다. 구본수 한인회장은 첫여성 대통령이 탄생한데 대해 많은 기대와 바람이 있다며 우선 한국과 베트남관계가 명목상의 전략적동반자관계가 아닌 실질적 관계증진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정책적 배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구회장은 특히 정책기조가 흔들리거나 큰 변화가 있을 경우 해외교민들에게 자칫 불안감을 안겨줄 수 있다며 안정적인 정책운영을 주문했다. 김영신 한베문화교류센터원장은 최근들어 한국인과 결 혼하는 베트남여성들이 4 만 6 천명에 달할 만큼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며 새정부가 이들을 위한 정책개발에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김소장은 특히 다문화결혼 이주민들에대한 편견과 차별이 여전히 사라지지않고 있다며 이들여성의 한국사회정착을 돕기위한 사회문화, 교육 등 다각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지방자치단체별로 이뤄지는 다문화지원센터운영방식도개선, 국가별로운영해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국가별전문가도 양성해 `맞춤형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역설했다.

kk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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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지원사업_한국어교실]

베트남 결혼이주민 한국어교육기관 2 곳 추가 지정 연합뉴스|2014/12/16 16:28 송고

(하노이=연합뉴스) 김권용 특파원 = 최근 한국인과의 결혼이민 수요가 많은 베트남 북부지역에 한국어 교육기관 두 곳이 추가 지정됐다.

주베트남 한국대사관은 16 일 사단법인 한베문화교류센터와 한글세계화운동본부를 '결혼이민자를 위한 한국어교육기관'으로 각각 지정했다. 이에 따라 한베문화교류센터 등은 법무부의 최종 승인이 나는 대로북부 하이즈엉과 항구도시 하이퐁에서 결혼이민사증 신청 예정자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을 하게 된다. 이들 기관의 수강 정원은 각각 4 개 반, 140 명이다. 결혼 이주민들은 이들 기관에서 4 개월간 한국어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나서 대사관이 출제 의뢰한 소정의 시험에 합격하면 한국어 의사소통능력을 인정받게 된다. 현재 베트남에는 북부 하노이와 남부 호찌민 각 3 곳과 타이응웬, 달랏, 후에 등 모두 9 곳에 결혼이민자 대상 한국어교육기관이 지정돼 있다.

kky@yna.co.kr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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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지원사업_신부따라 삼천리]

베트남결혼이주여성절반시부모와동거 연합뉴스|기사입력 2014-06-30 11:46

(하노이=연합뉴스) 김권용 특파원 = 한국인 남성과 결혼한 베트남 여성 가운데 절반가량이 시부모를 모시고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30 일 사단법인 한베문화교류센터 베트남사무소에 따르면 최근 한국에서 결혼생활을 하는 베트남 여성 109 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49%(53 명)가 시부모와 함께 사는 것으로 조사됐다. 남편이 전처와의 사이에 낳은 자녀와 함께 사는 여성도 4%(5 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52


결혼생활의 만족도 질문에 대해서는 '만족'이 37%(40 명), '매우 만족' 16%(18 명) 등으로 절반 이상이 만족해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부부싸움 횟수와 관련해서는 응답자의 65%(71 명)가 '거의 안한다'고 답했고, 5%(6 명)는 1 년에 '1∼2 차례'라고 밝혔다. 부부싸움을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성격 차이가 28%(21 명)로 언어불통 19%(15 명)보다 많아 눈길을 끌었다. 이혼을 생각해 본 적이 있느냐는 설문에는 '없다'는 응답자가 88%(96 명)인 반면 '있다'는 12%(13 명)에 그쳤다. 한국에서의 생활 만족도와 관련해서는 '보통'이 54%(59 명), '만족' 36%(39 명), '매우 만족' 9%(10 명) 등의 순이었다. 어려움을 당할 때 하소연하는 상대에 대한 질문에는 친정 33%(30 명), 베트남 친구 28%(30 명), 다문화지원센터 16%(18 명), 시댁 식구 8%(9 명) 등의 순이었다. 다문화지원센터는 사적인 부분을 상담해야 하는데다 언어소통도 쉽지 않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이들 응답자의 거주지역은 도시 78%(85 명), 농촌 22%(24 명)으로 대부분 도시에 사는 것으로 조사됐다.

kk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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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지원사업_한국문화교실]

“한국 남성들, 베트남 문화 알려는 노력 급해요” [인터뷰] 김영신 ㈔한·베문화교류센터 원장 입력 2011-06-03 오후 2:25:42

응웬 뚜이 즈엉(27)씨가 휴대전화를 들고 원장실로 급하게 뛰어 들어왔다.김영신(58·사진) ㈔한·베문화교류센터 원장이 즈엉씨의 이야기를 듣고는 이내 전화를 받아들고 통화를이어갔다.“선생님, 즈엉이 선생님께 어제안 좋은 일이 있었는지 묻네요. 아무 일도 없으셨어요? 즈엉이 선생님 걱정을 아주 많이 해요. 일주일에 전화는 몇 번이나 하세요? 즈엉이 매일 전화해 달래요. 그래야외롭지않다고요.” 한국인과 결혼한 즈엉씨가 한국에 있는남편과의 통화에애를 먹자 김 원장이중간에서 통역을 맡는다. 김 원장은 즈엉씨가 전해달라는 말 이외에도 당부하고 싶은 말도 함께 전한다. 그는 한국으로 결혼이주 하는 베트남 여성들 사이에서 „대모‟로 통한다. 베트남에서 18 년째 NGO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 2007 년부터 한국에 결혼이주 하는 베트남 여성들을 위한 사전 교육 프로그램 „한국문화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1993 년 한국외국어대에서 베트남어를 전공한 남편 심상준 박사와 함께 베트남 하노이에 이주한 후 빈곤에 허덕이는 베트남인들에게 한국어와 콩나물 재배법 등을 가르치며 봉사활동을 해왔다. 그가 본격적으로 베트남 결혼이주 여성들을 돕게 된 것은 한국에서 만난 베트남 여성들의 참담한 현실을 목격하면서부터다. 그는 “한국어는 물론음식과 문화,전자제품사용법조차 잘 모르고 사는 여성들을조금이나마 돕고싶었다”고설명했다. 그는 탓티황옥씨 사건이나최근 경북 청도에서 발생한 황티남씨 사건 등 끊임없이 발생하는 비극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베트남 정부가 54


결혼중개업을 공식적으로 허가해한국 남성과의 결혼문제를 오히려 양지로 끌어내야 한다”는 의견이다. 또한 “국제결혼을 하는 여성들은 깐토, 하이퐁 등 대다수가 지방에 있는데 이곳에 국제결혼 사전 교육 기관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문화는 하루아침에 적응할 수 있는 게 아니”라며 “베트남 여성뿐만 아니라 이들과 결혼하는 한국 남성들도 서로의 언어와 문화, 역사 등을 알려는 노력을 하고 서로를 이해하고 기다려줘야 한다”고 당부했다.

취재지원:한국언론진흥재단 1137 호 [특집/기획] (201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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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지원사업_한국문화교실]

한·베트남 수교 20주년 특별 기고 김씨의 „3일의 사랑‟ “그들의 사랑 지켜보며 국제결혼 편견 버렸다” 어느 날 갑자기, 예기치 않게 찾아온 태풍처럼 한국과 베트남 간 국제결혼은 그렇게 시작되었 다. 그리고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났다. 나는 베트남에 일찍 들어온 사람으로서 한국-베트남 국 제결혼의 태풍을 피할 수 없었다. 2000년대 초반에 처음으로 3일 만에 이루어지는 결혼 소식 을 접했을 때, 나는 울었다. 지금은 3일의 결혼이라도 웨딩드레스를 입고 서둘러 결혼식을 올 리고 명색이 신혼여행이라는 이름하에 여행도 갔다 오고, 할 것 다 한다. 그러나 그때는 웨딩 드레스도 없었고 신혼여행도 없었다. 그냥 “서로 „OK‟ 하면 여관에서 하룻밤 자면 돼요”라는 표현을 썼다. 그래서 울었다. 지금까지 내가 신봉했던 „인간다움의 기준‟이 무너지는 것에 대 한 아픔의 눈물이었고 분노의 눈물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이런 현실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 사 회에 대한 연민의 눈물로 바뀌었다. 우리 센터는 삼성전자 베트남 법인의 후원으로 매달 25명의 신부들에게 2주 동안 숙식을 제공 하면서 한국어, 요리, 예절, 문화와 역사 등을 가르친다. 그리고 상담 시간이 있다. 신부들이 가 장 기다리는 시간이다. 말이 안 통하는 신랑과 매일매일 통화를 하자니 얼마나 답답하겠는가. 그러면 우리는 신부 쪽과 신랑 쪽을 통역해 주면서 그들의 답답했던 가슴을 시원하게 뚫어준 다. 그러고 나면 „사랑의 언어‟ 전달 시간이 된다. 한국 남편들은 나에게 이렇게 부탁한다. “사 랑한다고 전해주세요.” “매일 아내의 사진을 보고 잠을 잔다고 전해주세요.” “아내를 위해 나 의 마지막 생애를 다 바치겠다고 전해주세요.” 처음에 나는 이런 문장을 통역하는 데 힘이 들었다. 그것은 내 속에 이미 형성된 내 방식의 사 랑 때문이었다. 어떻게 3일간 만나서 사랑이 성립될 수 있겠는가, 나는 속으로 „사랑은 그렇게 가벼운 것이 아니에요‟라고 하면서 건성으로 통역을 해주었다. 이런 나의 태도가 왕창 깨진 것 은 아침에 출근하다 말고 천신만고 끝에 비행기 표를 구해서 베트남으로 달려온 김모씨 때문 이다. 아내가 대사관 인터뷰를 앞두고 혼자서 걱정과 두려움에 떠는 것을 내버려 둘 수 없어서 56


달려왔노라는 김씨의 선량한 얼굴을 보면서 3일의 사랑 속에 묻혀 있었던 위대한 진실을 발견 할 수 있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한국에서의 결혼은 사람과 사람의 결혼이 아니라, 조건과 조건의 결혼입니다. 그것이 싫어서 이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그는 당당했고 자기의 선택에 대 한 확신이 있었다. 그리고 그가 선택한 아내는 그만큼이나 속이 깊은 여성이었다. 두 사람이 한국에 보금자리를 튼 지 얼마 안 되어서 아내가 큰 수술을 받게 되었다. 수술비가 만만치 않다는 것을 안 아내는 절대로 수술을 안 받겠다고 했지만, 남편의 권유로 결국 아내는 수술을 받았고 회복을 한 다음에, 김씨는 또 아내를 위로한다고 처갓집에 보낼 선물을 바리바 리 준비해서 베트남으로 휴가를 보내주었다. 계산이 둔한 내 머리로도 벌써 몇 백 만원이 깨진 것이 보인다. “김씨, 결혼하느라고 돈 많이 들었을 텐데 결혼해서도 또 이렇게 돈이 많이 나가 서 어떡해요”라고 위로 겸 떠볼 겸 말을 던지자 “돈보다 사람이 더 중요하지요”라는 그 흔한 문장이 그의 목소리를 통해 대단한 진리가 되어 메아리를 쳤다. 3일 만나서 결혼했다고 가볍 게 보았던 나의 편견은 비로소 막을 내렸다. 베트남 결혼이주 여성 사전 교육을 실시한 이후로 나는 판단을 유보하는 습관을 가지게 되었다. 만의 하나 나의 편견으로 인해 진실이 매를 맞는 일이 생기게 될까 봐서다. 1207호 [오피니언] (2012-10-12) 김영신/ 한베문화교류센터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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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지원사업_이중언어 교실]

“어머니의나라문화공부해기뻐요” 다문화가정아이들을위한상상문고 12 호점개관 서브원, 한·베문화센터에 오픈… “아이들정체성확립에큰도움” 베트남어머니도뜨거운반응

28 일오전 10 시쯤서울구로구 한·베(한국·베트남)문화교류센터 사무실. 베트남과의 문화교류, 베트남다문화 학생교육등을 지원하는 시민단체의 공간이 아이들의 웃음소리로시끌벅적했다. „또이 이에우 베트남(Toi Yeu Vietnam·베트남을사랑합니다)‟이란 팻말이 붙은 교실로 들어서자 베트남 전통 의상인 아오자이를 입은 김하늘(8)양이 베트남어로 된 책을 읽고 있었다. 흰피부에 검은 눈동자, 정확한 한국어발음으로 웃고 떠들던 김양은 한국인 아버지와 베트남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다문화 2 세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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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에게 “책이 재미있느냐”고 묻자 “어차피 못 읽어요”라는대답이 돌아왔다. 교실을가득채운 19 명의 한·베트남다문화가정 아이들도 사정은 비슷했다. 한국에서 태어나 한국학교를 다니며 한글로 된 교과서로 공부하는 아이들은 „베트남‟에 대해 잘 몰랐다. 조성인(9)군은 “집에 베트남어로 된 책은 딱 한 권 있다”고 했다. 아이가 한국사람으로 자라줬으면 하는 어머니가 한국어로만 대화를 나누기 때문이다. 조군은 책을 집어들며 “지금은 못 읽지만 빨리 읽고 싶다”고했다. 이날 센터에서는책기부행사가열렸다. LG 그룹의 서비스전문기업 „서브원‟이 한·베문화교류센터에 12 번째 „상상문고‟를개관했다. 2014 년부터 시작된 상상문고 프로젝트는 전국의 지역아동센터 및 다문화교육기관에 어린이 권장도서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미 경기도 광주와 평택, 충북청주, 경북구미 등 11 개 지역에 상상문고가 문을 열었고 총 7500 여권이 아이들을 위해 제공됐다. 다문화가정아이들을 위한 상상문고는 지난 5 월 강원도 홍천 해밀학교에 자리 잡은 10 호점에 이어 2 번째다. 어머니의 나라에 대해 배우고 공부하면서 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 개관행사에는 응웬딩줌 주한베트남 대사관 서기관이 참석 아이들에게 “큰 인재로 자라달라”고 격려하기도했다. 아이를 센터에 보낸 엄마들의 반응도 뜨겁다. 행사에 참석한 쭝톡른(37·여)씨는 “베트남문화를 배울 수 있는 도서관 이 생겨 아이들과 친숙하게 공감하고 이야기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 것 같아 마음이 놓인다”고 했다. 곽상배 한·베문화교류센터 사무처장은 “상상문고는 다문화가정아이들이 시야를 넓히고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말했다. 서브원은 다문화 및 소외계층아동들을 위한 어린이문고지원활동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세환 조효석기자 foryou@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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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지원사업_이중언어교실]

한국공항공사 '다문화이중언어교실' 수료식개최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한국공항공사는 '다문화 이중언어 교실'을 지난해 10 월부터 6 개월간 진행하고 10 일 김포공항에서 수료식을 열었다. 공항공사는 사단법인 한베문화교류센터와 함께 다문화 이중언어 교실을 통해 국내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어머니 나라의 언어와 문화에 대한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이중언어 교실에 참여했던 한 학생은 "엄마가 베트남인 이라는게 싫을 때도 있었고 친구들한테 놀림 받을 때는 부끄럽기도 했다"며 "베트남에 대해 배우고 나니 학습의 필요성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성시철 공항공사 사장은 "다문화 자녀들이 문화와 언어의 다양성을 장점으로 승화시켜 글로벌 시대에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각종 사업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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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지원사업_이중언어교실]

베트남다문화가정어린이들이엄마나라말솜씨겨룬다 연합뉴스|2015/11/20 07:01 송고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한베문화교류센터는 한국공항공사 후원으로 21 일 오전 11 시 서울 구로아트밸리 소강당에서 '제 1 회 베트남어 말하기 축제'를 개최한다. 센터에서 베트남어를 배우는 베트남 다문화가정 초등학생 12 명이 참가해 △가족(자기소개) △내가 좋아하는 베트남 문화 △엄마의 고향 가운데 한 가지 주제를 골라 그동안 갈고닦은 베트남어 실력을 뽐낸다. 센터 관계자는 "베트남 결혼이주여성은 자신이 한국어를 몰라 겪은 어려움 때문에 자녀에게 고국의 언어와 문화를 가르치지 않는 경우가 많다"면서 "학부모에게 베트남어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녀에게는 베트남어 학습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베트남과 한국에서 한국 문화 교육 사업을 펼쳐온 한베문화교류센터는 2012 년부터 구로구에 있는 센터에서 베트남 다문화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이중언어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okko@yna.co.kr 62


[다문화지원사업_이중언어교실]

한·베문화교류센터 '다문화이중언어교실' 호평 연합뉴스|2013/03/17 09:00 송고

(서울=연합뉴스) 강진욱 기자 = 한·베문화교류센터가 한국공항공사와 손잡고 베트남계 다문화가정 2 세를 위한 '다문화 이중언어교실'을 운영해 호평을 받고 있다. 이중언어교실은 지난해 10 월부터 이달 말까지 주 1 회 2 시간씩 총 20 회 40 시간에 걸쳐 맞춤형 방문교육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현재 베트남계 17 가정 29 명의 초등학생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한국에 체류하고 있는 베트남 유학생 10 명으로부터 베트남어를 배우고 있다. 교사로 참여하는 베트남 유학생들은 인하대 등에서 석사과정을 밟고 있는 엘리트들이다. 학생들은 김포국제공항 인근 항공기 소음대책지역 및 인근지역에서 선발했다. 센터 서울사무소의 곽상배 처장은 17 일 "처음에는 베트남에 대해 그다지 친밀감을 갖지 못했던 아이들도 교육을 진행하면서 베트남에 가 보고 싶다는 의사표시를 하고 있고 나중에 베트남어 선생님이 되고 싶다는 학생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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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초반에는 소극적 태도를 보이던 아이들도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하고 있고 학교 공부에도 흥미를 느끼게 됐다. 이중언어 교육의 효과는 학습태도나 흥미 향상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다. 부모 자식 간의 관계가 개선돼 불안정했던 아이의 정서가 안정되기도 한다. 6 살까지 고모네 집에 살면서 고모를 엄마로 알고 살아온 8 살 A 군은 친엄마를 엄마로 인정하지 않는 태도를 보였지만 어머니와 함께 이중언어 교실에 참여하고 숙제를 함께하면서 모자간의 유대관계를 회복해 가고 있다. 학부모 C 씨는 "아이와 베트남어로 대화할 수 있게 된 것이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 이런 교육에 계속 참여시키고 싶다"고 밝혔다. 곽 처장은 "베트남 어머니와 한국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학생이 한국의 다문화사회 속에서 올바르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양국의 언어와 문화를 이해하고 자신의 정체성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다문화 이중언어 교육'의 의미를 설명했다. '엄마나라'의 언어를 가르쳐 베트남 다문화가정 2 세들이 한국말이 서툰 어머니와의 대화를 나눌 수 있게 함으로써 친밀감이 형성되고 정서가 안정되면 학교 및 사회생활에 자신감을 갖게 된다는 것이다. 곽 처장은 또 "교사들이 어머니와 친구의 역할을 해주고 아이들의 장래 롤모델이 되기도 하고 유학생 선생님들의 자신감 있는 태도 역시 베트남에 대한 아이들의 인식을 바꿔주는데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아이의 할머니가 베트남어 배우는 것을 반대하는 등 다문화가정 2 세의 이중언어 교육의 필요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해 교육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 센터 측은 밝혔다. 한·베문화교류센터는 2010 년 8 월부터 삼성전자 베트남 현지법인(SEV)의 지원으로 한국에 결혼이주하려는 예비신부들을 대상으로 2 주 일정의 합숙교육을 진행해 오고 있고 이 센터를 통해 지금까지 524 명의 졸업생이 배출됐다. 센터는 또 한국으로 결혼이주해 다문화가정을 꾸린 베트남 여성들을 상대로 한국 정착 이후 발생하는 문제를 전화상담으로 해결해주고 있다. (베트남계 다문화가정 초등학생들이 한·베문화교류센터 이중언어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엄마나라'와 엄마나라 언어를 배우고 있다. 사진은 베트남어 선생님과 공부하는 모습. 사진 한·베문화교류센터 제공.) kjw@yna.co.kr 64


[다문화지원사업_이중언어교실]

베트남다문화가정 2 세이중언어교실수료식 연합뉴스|2013/04/10 17:14 송고

(서울=연합뉴스) 강진욱 기자 = 베트남 출신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대상으로 한 '다문화 이중언어 교실' 수료식이 10 일 오후 4 시 한국공항공사에서 열렸다. 다문화 이중언어 교실은 국내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어머니 나라의 언어와 문화에 대한 학습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베트남 출신 다문화가정 자녀 30 여 명을 대상으로 한국공항공사와 사단법인 한베문화교류센터가 함께 지난해 10 월부터 6 개월간 진행했다. 한국공항공사 성시철 사장은 "다문화 자녀가 문화와 언어의 다양성을 장점으로 승화시켜 글로벌시대에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국방문사업, 청소년 해외캠프, 멘토링 등 다양한 다문화가정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kjw@yna.co.kr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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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지원사업_한베가정 행사]

석유공사, 다문화가정사랑과나눔의한마당행사 다문화가정문화교류, 법률상담및의료진료봉사활동

▲ 한국석유공사에서 다문화가정 사랑과 나눔 한마당 행사가 열렸다. 한국석유공사(사장 서문규)는 26 일 경기도 안양 본사 대강당에서 안양시에 거주하는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다문화가정을 초대하여 다문화 가정 사랑과 나눔의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2008 년첫번째행사이후여섯번째를맞게되는이번행사에는안양시에거주하고있는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다문화가족약 200 명및공사김중현부사장, 최대호안양시장등이자리를함께했다. 67


공사김중현부사장은 “올해는다문화가족적응지원강화가정부국정과제로선정된가운데, 공사는지난 2008 년을시작으로다문화인식제고와행복한다문화가정지원에노력하고있으며, 특히올해행사에는초청대상을베트남뿐만아니라우즈베키스탄과인도네시아로까지확대하여 그의미가크다”고밝혔다. 이날행사는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3 국의전통문화공연과퓨전국악및대중예술(KPOP) 공연등한국문화공연을접목한다양한문화콘텐츠및만남의장을제공했다. 한편, 공사는식전행사로사단법인한베문화교류센터, 샘병원의도움으로다문화가정에게법률상담및의료진료봉사활동을함께실시했다. 이번의료봉사는공사가지난 11 월 6 일샘병원과합동의료봉사협약체결후처음으로실시되는사회공헌활동이며, 이를시작으로지속적인합동의료봉사활동을실시해나갈예정이다.

유재준기자 | jjyoo@ga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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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지원사업_한베가정 행사]

한베문화센터-법무법인로고스 '다문화가정 母子캠프' 연합뉴스|기사입력 2013-07-27 14:00

(서울=연합뉴스) 강진욱기자 = 법무법인로고스에서설립한 '희망과동행' 소속변호사들이사단법인한베문화교류센터와함께 '다문화가정모자(母子)캠프'를열었다. 27 일까지이틀간경기도가평의남이섬에서열린이번행사에는베트남과중국, 필리핀, 일본인부모를둔초등학교 4 학년부터중학교 2 학년까지의자녀와어머니 50 여명과 20 여명의로고스소속변호사, 다문화지도교사가참가했다. 김영신한베문화교류센터소장은 "대개의다문화가정 2 세들은엄마나라언어를잘구사하지못해청소년기로접어들어지적능력이향상될수록엄마와 는대화가점점줄어든다"며 "다문화가정 2 세들이엄마와함께하는시간을갖고한국의엘리트변호사들과대면하며자신을돌아보는시간 을가졌다"고말했다. 한베문화센터는베트남에본부를두고한국에결혼이주하려는베트남여성들에게한국어등한국 생활적응을위한교육기회를제공하고이들이가정을이룬뒤에는가정방문을통해이들의한국사 회적응을지원하고있다. kjw@yna.co.kr 69


이후그녀가관심을가진분야는베트남대학생과한국학생들과의교류추진이었다. 특히한국어· 베트남어말하기대회는가장노력을기울이는분야다. 매년개최되는베트남„전국한·베말하기대 회‟는베트남유일의„매년개최되는‟ „한국인도참가하는‟ „전국적대회‟다. 예전에는2년에한번 지역별로개최되며베트남학생들만참가했었다.

“한국인이베트남어로베트남문화에대해얘기하는것이얼마나신기해요. 전국적으로TV에도크 게소개되고학생들의반응도뜨거워요.” 이외에도매년한글날인10월9일베트남학생들을대상으 로한국어로„도전골든벨‟을진행하고베트남신문을번역해한국인들에게소식을전하는„번역클 럽‟도운영하고있다.

한베문화교류센터의활동은한국인이매달베트남어린이에게20달러를지원하는일대일아동결 연사업, 한국·베트남다문화가족2세를대상으로한한국어교육, 주부를위한한국요리, 한국어교 육까지다양하게확대됐다.

김원장은“베트남의인재양성을통해보람도느끼지만, 이들이베트남을이끌인재잖아요. 이들이 친한파로성장하면한국의위상도더불어크는것아닌가요”라며관심과성원을부탁했다.

<한베문화교류센터원장> 약력: 1954년생. 경희대사학과졸업. 90~92년미국하와이거주. 1993년부터현재까지베트남하노 이거주. 2005~2007년하노이외국어대학한국문화·음운론강사. 2004년한베문화교류센터원장 (현).

한국경제매거진우종국기자xyz@kbizwee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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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김영신 원장 기고문]

김영신 한ㆍ베 문화교류센터 원장 "베트남서 17년 교육ㆍ의료봉사 한류 씨앗됐죠" 입력: 2009-08-07 17:02 / 수정: 2009-08-08 10:25

김영신 원장(가운데)과 치료를 받고 있는 즈엉 득 탕, 아버지 즈엉꽝 중.

휴가가 한창인 요즘 김영신 한베문화교류센터 원장은 서울 한양대병원의 좁은 병실을 지키고 있다. 베트남에서 치과 수술을 잘못 받아 언청이가 된 즈엉 득 탕이란 베트남 소년의 재수술을 위해서다. 탕은 올해 열여섯 살이지만 지난 6 년간 제대로 먹지 못해 몸무게가 28 ㎏밖에 안 나간다. 그를 위해 김 원장은 벌써 한 달 보름째 병원생활을 하고 있다. 좁은 공간에서 탕의 아버지(즈엉 꽝 중 · 45 · 농업)와 함께 지내야 해 불편이 더하다. "문화가 다른 성인 남녀가 샤워실을 공동 사용하고,속옷 빨래를 하면 널기도 민망해요. 하지만 아이에게 희망을 주는 72


일보다 더 중요한 게 있겠어요. " 김 원장은 1994 년 남편 심상준씨와 함께 베트남으로 건너가 17 년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한류 1 세대인 셈이다. "본의 아니게 우리나라가 베트남전에 뛰어들었고,많은 라이따이한을 남겨두고 돌아온 것에 대한 빚을 갚아보자는 생각이었어요. " 현지 정착 후 남편은 공부를 하고 김 원장은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당시엔 한국어를 가르치는 학원이 없어 살던 집 거실을 오픈해 강의실로 만들었다. 베트남시장이 열리면서 현지에 진출하는 한국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강의도 했다. 공부를 마친 남편은 하노이대 한국어과 교수로 재직하며 현지 언론에 한국 관련 글을 적극 실었다. 지금은 한베문화교류센터에 합류,대표를 맡고 있다. 한국 베트남학회 한류위원장으로도 활동한다. "베트남에 처음 갔을 땐 한국인 가정이 10 세대 정도에 불과했어요. 한국과 베트남이 지금처럼 가까워질 줄은 상상도 못했죠." 두 사람은 요즘 누구보다 바쁘게 한류를 전파하고 있다. 베트남에서 최초로 전국 규모의 한국어 · 베트남어 말하기 대회를 매년 열고 있다. 10 월 9 일 한글날이 있는 주는 한국문화주간으로 정해 한국어 실력을 겨루는'도전 골든벨'을 열고,한국영화와 한국음식 등을 소개한다. "정말 축제분위기예요. 다들 너무 즐거워해요. " 이 밖에도 하노이대 등 현지 명문 3 개 대학 한국어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8 년째 한국어를 강의하고,대학생을 위한 한글신문 발행,다문화가정 지원 사업,유치원 교사 지어주기,한 · 베 아동결연사업 등을 벌인다. 이렇게 많은 일을 하는 김 원장에게 가장 힘든 일은 재원 조달일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뜻밖의 대답이 돌아왔다. "베트남에 주재하고 있는 우리나라 정부 공관이나 관련 단체의 무관심이 가장 아쉬워요. 예를 들어 한 · 베트남어 말하기 대회를 열면 베트남 측에선 차관급 인사가 참석하는데 우리나라에선 아무도…." 김 원장은 말을 아꼈다. 그는 "한국의 도움을 받고 자란 아이들이 베트남 지도자로 성장하면 우리나라의 큰 자산이 될 것"이라며 "정부가 살과 살을 맞대며 벌이는 민간외교관들과 협력하면 더 큰 결실을 거둘 수 있지 않겠느냐"며 현지 공관의 협조를 당부했다.

한국경제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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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김영신 원장 인터뷰]

베트남 학생들의 영원한„ 교장선생님‟ 2009.09.02

처음 시작은 베트남여성들에게 콩나물재배 법과 쇠꼬리판매를 가르쳐준 것이었다. 당시 조금씩 늘어나는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장사 를 할수있도록 자립시켜준 것이다.

김영신한베문화교류센터 원장과의인터뷰는 한양대병원로비커피숍에서 이뤄졌다. 베트남 에서 17년째 거주중인 그는 마침베트남학생 의 언청이수술을위해 입국해있었다.

그는 1993년베트남에 정착한뒤베트남의인 재양성과문화교류에 쏟아부은 베트남민간외교의 터줏대감이다. 김원장은 “단순한구호수준 의봉사활동 은밑빠진독에 물붓기”라며 “자립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야 한다”고 말했다.

김원장은 젊은시절 한국의마더테레사를 꿈꾸며아프리카구호활동을내심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한국외국어대베트남어학과를 졸업한남편심상준씨의 권유로하와이에서의 안락한생 활을 버리고 베트남으로 향했다. 그전 까지는 가난한나라라고 하면 아프리카만을 생각했는 데, 당시 베트남의 낙후된 현실 이그를 붙잡았다. 태양은 뜨거웠고, 원시마을같은 곳에는 오 두막이 아닌 시멘트덩어리 로된건물들이 색칠도되지 않은채 흩어져있었다.

처음시작은 베트남여성들에게 콩나물재배법과 쇠꼬리판매를 가르쳐준 것이었다. 이런 봉사 활동도 있나싶었지만, 당시 조금씩 늘어나는한국인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할 수 있도록 자립 74


시켜준것이다. 또 김치담그는법과 청소하는법을 가르쳐주고 한국인의집에 가정부로취직할 수있도록 도와주었다. 영어를 배운 아이들에게는 PC 사용법을 가르쳐주고 미국회사에 취직 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어떤경우든 자립할 수 있는 능력을키워주는 것이 김원장의방식이었 다.

한두사람 알음알음 가르쳐주던 클래스는 그의거실을 개방해한국어강습을 무료로하는것으 로 확대됐다. 어느덧 베트남에 한류열풍이 불면서 한국어 학원이 생기고 대학에 한국어학과 가 생기면서 거실강습은 자연스레접게 되었지만, 김원장의 인재양성 활동은 새롭게 확대되 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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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김영신 원장 인터뷰]

<사람들>베트남 NGO 한베문화교류센터김영신원장 연합뉴스| 2013/03/27 14:28 송고 (서울=연합뉴스) 강진욱 기자 = "베트남 여성들의 한국 정착을 도와줘야 두 나라 관계가 명실상부한 '사돈관계'로 발전할 수 있지 않을까요?" 베트남에서 활동하는 비정부기구(NGO) 한베문화교류센터 김영신(59) 원장은 27 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한국과 베트남 관계를 '저쪽에서는 시집 오고 우리는 한류를 전하는' 정도로 인식해서는 안되며 상호 교류를 통해 공존하는 관계임을 알아야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김 원장은 베트남 결혼이주여성들의 가정방문차 한국에 왔다. 한베문화교류센터는 한국으로 결혼이주하는 베트남 여성들에게 우리말과 문화를 가르치고 이들이 한국에 정착한 뒤에도 남편이나 시댁과의 관계나 사회생활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벌여 문제가 있으면 해결책을 함께 모색한다. 김 원장은 "이를 위해 전국 각지에 흩어져 있는 베트남 이주여성들의 집을 방문하고 남편들도 만난다"며 "베트남 여성들에게는 우리가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주는 셈"이라고 밝혔다. 한베문화교류센터는 1993 년 베트남에 이주한 김 원장과 남편 심상준(60) 씨가 일종의 사회사업으로 베트남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다 한국으로의 결혼이주 바람이 일기 시작한 2005 년 설립됐다. 76


남편 심 씨는 한국외국어대 베트남어과를 나와 미국 미국에서 공부한 뒤 베트남 하노이 인문사회과학대학에서 문화인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하노이대학교 초빙교수를 지냈다. 지금은 한베문화교류센터 산하 한베다문화가족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한베문화교류센터의 결혼이주여성 사전교육 및 사후관리 사업은 전라북도 행정안전부의 지원으로 지난 2007 년과 2008 년 두 차례 이뤄졌고 2010 년 8 월부터 삼성전자 현지법인(SEV)의 지원으로 올해까지 3 년째 이어지고 있다. 현지교육은 처음 시작할 때부터 지금까지 호찌민청년공산당 북부지회 청소년센터 게스트하우스에서 2 주간 합숙교육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김 원장은 "베트남어를 잘하는 이들이, 특히 신부들이 먼저 알아야 할 가정용품 이름과 가족관계 호칭 등을 중심으로 우리말을 가르친다"고 말했다. 한국인 배우자를 만나 한국 대사관에 비자를 신청하는 이들을 상대로 신청서를 접수하며, 매 회 20 여명 씩 지금까지 21 회 합숙교육을 실시했다. 배출 인원은 총 559 명에 이른다. 김 원장은 지난해 여름 전국 수십 가정을 돌며 베트남 새댁들의 한국살이에 대한 설문조사를 벌였고 이번 방한 기간에는 서울과 경기 지역만을 대상으로 방문 조사를 벌이고 있다. 김 원장은 "한국인 남편이나 시댁 식구들의 가장 큰 불만은 며느리가 고향 친정집과 자주 통화하느라 전화요금이 많이 나온다는 것"이라며 "한국 정부에서 아예 예비신랑들에게 인터넷 전화를 의무적으로 갖추도록 의무화하고 교육시키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베문화교류센터는 예비신부 합숙교육 및 사후관리 외에도 한국과 베트남의 문화교류를 목적으로 매년 10 월 9 일 한글날과 12 월 각각 LG 그룹의 후원으로 '도전 황금징을 울려라'와 '한-베 말하기대회'를 개최하고 있고 베트남 동포 자녀를 위한 '한-베 꿈나무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김 원장은 "말하기대회나 퀴즈대회인 황금징을 울려라 행사는 한국인들의 베트남어 실력과 베트남인들은 한국어 실력을 겨루는 행사여서 현지 언론에서도 큰 관심을 갖고 있다"며 "전국 13 개 대학 한국어 관련학과 학생 등이 참가하는 한-베 말하기대회는 예선 신청자만 약 800 명에 이르고 본 행사 때는 1 천 명가량의 관중이 모인다"고 밝혔다. 한베문화교류센터는 이밖에 베트남 인재들을 양성한다는 취지에서 각 대학 한국어과 학생 23 명씩을 선발해 집중적으로 우리말 강의를 듣고 토론하고 발표하는 '번역클럽'과 고엽제 피해자들을 돕는 봉사클럽인 '구슬땀'을 운영하고 있다. 이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드는 비용은 한국과 베트남 등지의 기독교인들이 지원을 받아 충당한다.(한베문화교류센터 김영신 원장이 27 일 서울 후암동에 사는 베트남 결혼이주여성의 집을 방문해 반갑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kj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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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심상준 대표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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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심상준 대표 기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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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 노동신문 “다문화사회융화위해, 한베신부적극적으로동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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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4. 노동신문 “한국 남편들도 베트남 문화를 이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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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ớp học nhiều ý nghĩa Thứ Sáu 06:45 28/12/2012 (HNM) - Không biết tiếng, không hiểu phong tục tập quán và không biết nấu ăn… là những rào cản khiến nhiều cô dâu Việt lấy chồng Hàn Quốc khó hòa nhập với cuộc sống gia đình nhà chồng. Từ nhu cầu thực tế, nhiều năm nay, Trung tâm Giao lưu văn hóa Việt - Hàn tại Hà Nội đã tổ chức được 20 khóa trải nghiệm văn hóa Hàn Quốc cho các cô dâu Việt Nam trước khi sang Hàn Quốc.

Đại sứ Hàn Quốc trao chứng chỉ trải nghiệm văn hóa Hàn Quốc cho các cô dâu Việt Nam Mới kết hôn với Park Min Cheol, Nguyễn Thị Hà Phương (Thủy Nguyên, Hải Phòng) rất quan tâm đến lớp học vì sắp xuất cảnh theo chồng về Hàn Quốc. Hà Phương nói: "Chúng em gặp và yêu thương nhau, nhưng bất đồng về ngôn ngữ làm cho em vô cùng băn khoăn, lo lắng. Càng tìm hiểu, em càng thấy trách nhiệm của mình trong hôn nhân và càng quyết tâm học tập để có kiến thức về đất nước, con người và nền văn hóa nơi sẽ là quê hương mới. Hai tuần học thật ngắn ngủi nhưng đã giúp em có thêm nhiều kiến thức cơ bản để bước vào cuộc sống mới". Yêu và lấy chồng Hàn Quốc qua một mai mối trong vòng chưa đầy hai tháng nên Vi Thị Ú t (Quảng Ninh) chưa tự tin trước khi sang Hàn Quốc. "Đến với khóa học này, em được các thầy, cô dạy nhiều điều bổ ích, từ cách nấu ăn đến học tiếng, lịch sử, văn hóa… Đây là những hành trang cần thiết để em tự tin hơn bước vào cuộc sống hôn nhân - Ú t tâm sự. May mắn hơn các cô dâu khác trong khóa học Nguyễn Thu Thủy (Hà Nội) có người chồng Hàn Quốc đã làm việc ở Việt Nam 9 năm, nên nói tiếng Việt rất tốt nên Thủy sang Hàn Quốc sống cùng 92


gia đình nhà chồng một năm rồi trở về Việt Nam mở nhà hàng. "Khi con trai được 8 tháng, em sang Hàn Quốc sống. Tuy nhiên, cả khu em ở chỉ có hai mẹ con nói tiếng Việt.Em cảm thấy buồn và bị cô lập.Tất cả mọi giao dịch phải nhờ đến chồng.Giá như biết và tham dự lớp học này trước khi đi thì em đã ở Hàn Quốc lâu hơn" - Thủy cho biết. Đến nay, Trung tâm Giao lưu văn hóa Việt - Hàn tại Hà Nội đã tổ chức được 20 khóa học trải nghiệm văn hóa Hàn Quốc cho phụ nữ Việt Nam di cư theo diện kết hôn. Khóa học miễn phítrong khoảng hai tuần nhằm giúp các cô dâu Việt hiểu những nét cơ bản về văn hóa, phong tục tập quán, ẩm thực, ngôn ngữ… giúp họ giảm thiểu khó khăn trong sinh hoạt ban đầu ở Hàn Quốc. Sau khi các cô dâu đến Hàn Quốc, khóa học vẫn tiếp tục thực hiện chương trình tư vấn, thông dịch giữa cô dâu với chồng và gia đình chồng nhằm hạn chế những bất đồng, giúp các gia đình đa văn hóa có cuộc sống hòa thuận, hạnh phúc hơn. Phát biểu tại lễ tổng kết khóa trải nghiệm 20 mới đây, TS Sim Sang Joon, Giám đốc Trung tâm Giao lưu văn hóa Việt - Hàn cho biết: "Từ mấy năm trước, khi thực hiện chương trình giáo dục tiền hôn nhân cho các cô dâu Việt, điều chúng tôi thấy đáng tiếc nhất là những định kiến về dân tộc của người Hàn Quốc. Tôi muốn thông qua các khóa học này, những định kiến cổ hủ sẽ dần bị xóa bỏ". Đại sứ Hàn Quốc tại Việt Nam Ha Chan Ho cho biết, chỉ trong năm 2011, số phụ nữ Việt Nam kết hôn với người Hàn Quốc là 7.600 người. Hiện có khoảng 50.000 phụ nữ Việt Nam kết hôn với người Hàn Quốc và 100 trẻ em sinh ra tại nước này có 2 em thuộc gia đình đa văn hóa Việt - Hàn. "Ngay cả những cặp vợ chồng rất yêu thương nhau cũng có thể gặp bất đồng. Cuộc sống mới tại Hàn Quốc sẽ gặp nhiều khó khăn do khác biệt ngôn ngữ và văn hóa, phong tục tập quán... Nhưng tôi tin rằng, trong quan hệ vợ chồng, chúng ta không nên hành xử quá vội vàng mà phải chịu khó học hỏi ngôn ngữ và văn hóa của nhau, tôn trọng và yêu thương nhau. Có như vậy thì dù có khó khăn thế nào chị em cũng sẽ vượt qua được" - Đại sứ chia sẻ. Đình Hiệ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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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교실 2012/12/28 금요일 06:45 (Hanoimoi 신문)- 언어와 풍습 및 요리 등을 몰라서 베트남 신부들은 한국 생활에 적응하는 건 어렵다. 그 실현 때문에 몇 년 전부터 하노이에서 한-베 문화교류센터는 베트남 결혼이주 여성을 위한 한국문화교실을 개설했고 지금까지 20 기수 되었다.

주 베트남 한국대사님께서 교육생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하신다 박민철이란 한국 남자와 결혼한 하이풍에서 온 응웬티하프엉은 이 한국문화교실에 관심이 많이 있다. 하프엉 씨는 “우리는 서로 만나서 사랑하는데 언어 차이때문에 고민 많고 걱정되었다. 자기 결혼에 책임져야 하기 때문에 한국나라와 사람 및 문화에 대해 열심히 공부하기로 결심했고 한국문화교실에서 공부하게 되었다. 2 주일이 짧은 시간이었지만 여기서 유익한 지식을 얻었다.” 라고한다. 2 개월도 안된 시간동안 중매기업을 통해 남편을 사랑하고 결혼해서 비티웃 (광닌) 한국에 갈 걸 생각할 때마다 자신감이 없다. “이교실에 참가해서 선생님들께서 한국어, 한국문화, 풍습 및 요리 등을 가르쳐 주었다. 그 지식은 베트남 신부에게 한국 생활에 필요한 행장이다. 같은반 신부들과 비교하면 응웬투튀라는 신부는 운이 더 좋은 신부이다. 그녀의 남편은 베트남에서 9 년 동안 일을 해서 베트남어를 잘했다. 튀씨는 한국에 가서 1 년만 살다가 베트남에 돌아와서 식당을 열었다. “제 아들이 8 개월 되었을때는 저는 한국에 갔다. 하지만 살고 있었던 동네에 저의 아들만 베트남어를 할 줄 알았다. 그 때에는 엄청 슬프고 외로웠다. 한국문화교실을 알고 참가하면 제가 한국에 오래 살 수 있을 것 같다” 라고 한다. 지금까지 한베문화교류센터는 하노이에서 베트남 결혼이주 여성을 위한 한국문화교실을 개설했고 지금까지 20 기수 되었다. 이 교실이 2 주일동안 진행되고 무료이며 교육생들에게 문화, 풍습, 언어와 요리 등에 관한 일반 지식을 가르쳐주고 한국 생화에 어려움을 알려주었다. 교육생들은 한국에 갔을때 갈등이나 오해를 피하게 도와주며 다문화 가정이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한국문화교실이 교육생들에게 상담해주거나 시댁식구들과 대화를 할 때 통역도 해주었다. 제 20 기 한국문화교실 수료식에서 한베문화교류센터 대표이신 심상준박사님은 “몇년 전부터 94


베트남 신부에게 교육 진행할 때 아쉬운 것은 베트남 민족에 관한 한국 사람의 편견이다. 제가 이 교육을 통해 편견을 없앨을 수 있게 될 것이다.” 라고 한다. 주 베트남 한국대사관에서 오신 하찬호대사님은 2011 년에 한국남자와 결혼한 베트남 여성이 7.600 명이고 이제는 약 5 만 베트남 여성이 한국 남자와 결혼하고 한국에서 태어난 100 명의 아이 중에 2 명이 한베가정 아이다라고 한다. “진심으로 서로 사랑한 부부도 갈등이 생길 수 있다. 한국에 새로운 생활에 언어, 문화 및 풍습 차이 등 때문에 어려움이 많을 것 같다. 하지만 부부 관계 사이에는 서로 존중할 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언어 및 문화를 알아봐야 한다. 그렇게 하면 베트남 신부들은 어려움을 다 극복할 수 있다.”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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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ành trang làm dâu xứ Hàn Cập nhật: 14:06 15/06/2015 Từ năm 2010 đến nay, Trung tâm Giao lưu văn hóa Việt Hàn (KCCC) đã tổ chức được 40 khóa học trải nghiệm văn hóa Hàn Quốc. Gần 1.000 học viên Việt Nam đã được trang bị những kiến thức cơ bản nhất để làm vợ, làm dâu, làm mẹ theo tập quán và văn hóa Hàn Quốc.

Đại sứ Hàn Quốc tại Việt Nam Jun Dae Joo trao chứng chỉ cho các học viên Trải nghiệm để thích nghi Ngày 12/6/2015, tại Hà Nội, Trung tâm giao lưu văn hóa Việt - Hàn và Tập đoàn Samsung đã phối hợp tổ chức Lễ tổng kết 5 năm thực hiện “Khóa học trải nghiệm văn hóa Hàn Quốc”. Tất cả học viên được nhận chứng chỉ khóa 38, 39, 40 đều tỏ ra tự tin và lạc quan về cuộc sống tương lai “làm dâu xứ Hàn” sau khi được học về văn hóa ứng xử, học hát quốc ca Hàn Quốc, cách làm Kim chi, những nghi lễ và cách mặc trang phục truyền thống Hàn Quốc... tại KC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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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à Kim Young Shin, Phó Giám đốc KCCC, Giám đốc dự án Gia đình đa văn hóa cùng học viên Chị Nguyễn Thị Minh, ngoài 20 tuổi, tâm sự: “Trước khi đến với khóa học, mình có những băn khoăn, trăn trở làm sao để thích nghi với cuộc sống ở Hàn Quốc, chuẩn bị hành trang gì cho cuộc sống mới? Tại lớp học đa văn hóa này, các giảng viên đã dạy mình nhiều điều và giúp giải tỏa những lo lắng, dạy cho học viên biết yêu thương chính mình và người khác, hài hòa với cuộc sống mới ở Hàn Quốc”. Chị Nguyễn Thúy Hằng (45 tuổi) kết hôn với người chồng Hàn Quốc được 6 tháng. Sau 4 tháng học tiếng Hàn, chị tìm đến lớp học trải nghiệm văn hóa Hàn Quốc tại KCCC với mong muốn rút ngắn khoảng cách về sự khác biệt văn hóa Việt - Hàn trước khi được xét visa sang đoàn tụ cùng chồng. Chị Hằng được cung cấp thông tin về lịch sử quan hệ giữa hai nước Việt-Hàn, các chính sách xã hội, đời sống kinh tế, luật pháp Hàn Quốc, các trung tâm hỗ trợ người nước ngoài tại Hàn Quốc. Chị còn được hướng dẫn từ cách chăm sóc sức khỏe sinh sản đến cách giáo dục con cái, thậm chícả từng chi tiết nhỏ trong sinh hoạt cuộc sống như cách ăn mặc khi ở với bố mẹ chồng... Chìa khóa mở cánh cửa hạnh phúc Theo Đại sứ Hàn Quốc tại Việt Nam Jun Dae Joo, quan hệ hai nước Việt-Hàn đang phát triển mạnh mẽ trên tất cả các lĩnh vực.Đặc biệt, xu hướng kết hôn quốc tế Việt-Hàn đang có chiều hướng phát triển, tạo nên “mối quan hệ thông gia thân thiết” giữa hai nước.Hiện có hơn 60.000 cô dâu Việt sinh sống tại Hàn Quốc. Tuy nhiên, hầu hết các cô dâu Việt đều kết hôn qua sự giới thiệu của người thân, bạn bè hoặc môi giới hôn nhân. Do đó, vợ chồng chưa có nhiều thời gian tìm hiểu nhau, còn đối mặt với nhiều rào cản về ngôn ngữ, văn hóa, phong tục tập quán...

Đại diện Đại sứ quán Hàn quốc, công ty Sam Sung và giáo viên KCCC cùng các học viên Theo bà Kim Young Shin, Phó Giám đốc KCCC, Giám đốc dự án Gia đình đa văn hóa, với sự hỗ trợ của Đại sứ quán Hàn Quốc và Công ty điện tử Samsung, chương trình giáo dục tiền hôn nhân mang tên “Lớp học trải nghiệm văn hóa Hàn Quốc” của KCCC được thực hiện trong 5 năm, từ tháng 97


9/2010 đến tháng 6/2016. Với số tiền tài trợ 612.000 USD, chương trình được chia làm 40 khóa học, đào tạo được gần 1.000 học viên. Mỗi năm KCCC mở 8 khóa học, mỗi khóa học có 25-30 học viên. Các học viên được miễn phí hoàn toàn về ăn ở, học tập. Mỗi khóa học kéo dài trong 2 tuần. Đối tượng nhập học là các cô dâu Việt Nam đã hoàn thành thủ tục kết hôn tại Sở Tư pháp các tỉnh và đang chờ được cấp visa sang đoàn tụ với chồng. Thêm vào đó, dự án còn có chương trình khảo sát thực tiễn 1 năm/lần bằng việc cử các đoàn đại diện của KCCC sang Hàn Quốc 2-4 tuần/đợt để tìm hiểu cuộc sống của các gia đình Việt-Hàn, qua đó điều chỉnh nội dung học tập cho phù hợp với thực tiễn. KCCC cũng có ý kiến đóng góp về chính sách liên quan tới phụ nữ kết hôn di cư và gia đình đa văn hóa của chính phủ Hàn Quốc.

Tiết mục múa nón của các học viên KCCC Bà Kim Young Shin cho biết: “Gần 80% cô dâu Việt tham gia các lớp học trải nghiệm đã xây dựng được cuộc sống ổn định, gia đình hạnh phúc. Số gia đình ly hôn chỉ từ 2% đến 4%”. NGỰ BÌNH/Báo PNVN Không chỉ có cô dâu Việt mới phải học tập, đàn ông Hàn Quốc muốn lấy vợ Việt cũng phải học tiếng, văn hòa và tìm hiểu con người Việt Nam. Mỗi chàng rể hàn, mỗi cô dâu Việt cần hiểu rõ trách nhiệm khi trở thành “một nhà ngoại giao nhân dân”, là cầu nối để mối tình hữu nghị Việt – Hàn ngày càng khăng khít hơn. Bà Kim Young Shin, Phó Giám đốc KCCC 5 năm với 1.000 cô dâu Việt Nam được đào tạo bài bản trước khi sang lập gia đình ở Hàn Quốc là một thành tích lớn của KCCC dưới sự tài trợ của công ty Samsung. Việc trang bị kiến thức cho các cô dâu Việt Nam trong những ngày đầu bỡ ngỡ ở Hàn Quốc là đã khẳng định một triêt lý: Hạnh phúc phải do tự mình cố gắng học tập, xây dựng mới có được chứ không phải là sự trông chờ, ban ơn của người khác. Kiến thức là chìa khóa mở cánh cửa hạnh phúc và thành công ở bất cứ nơi nào trên thế giới. GS.TS Lê Thị Quý, Viện trưởng viện Nghiên cứu giới và Phát triể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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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류사업_한베말하기대회]

2014.02.18. 다낭신문 제 7 회 베트남 전국 한-베말하기 대회 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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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류사업_한베말하기대회]

제 5 회 젂국 한-베 말하기 대회 VTC 방송국 인터뷰

[센터 심상준 대표 기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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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류사업_한베말하기대회] 2014.02.24. 공론신문 한-베 말하기 대회의 아름다움에 매혹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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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류사업_한베말하기대회] 2011.12.10. 노동자신문 두 나라를 이어주는 언어와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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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류사업_한베말하기대회] 2010.12.19._바오머이 베트남 전지역 – 한베 말하기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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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류사업_한베말하기대회] 2009.01.18. 교육과 시대 대학생을 위한 새로운 축제 한 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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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류사업_한베 말하기 대회] 2008.05.16._Tin247 대학생을 위한 한베 말하기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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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류사업_한베 말하기 대회] 2007.07.07. 비엣바오 한베말하기대회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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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류사업_한베 말하기 대회] 2009.12.21._하노이머이 문화의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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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류사업_한베말하기대회] Báo Thanh Niên Thủ đô 한국어부문대상을 수상한 Bui Thi My Li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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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교류사업_황금징을 울려라) 2009.12.06. 한-베 언어 교육 하노이시 한국어과를 위한 „황금징을 울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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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교류사업_황금징을 울려라) 2012.10.15.바오머이 한국어로 황금징 울리는 외국어전공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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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 Kum 2016 (문화교류사업_한꿈장학금)

Quỹ học bổng HanKum trao học bổng cho học sinh nghèo Việt Nam Thứ tư, ngày 1 tháng 6 năm 2016 | 12:25 TĐO – Đúng ngày Quốc tế thiếu nhi 1/6, tại Hà Nội, Trung tâm Giao lưu Văn hóa Việt – Hàn (KCCC) cùng các nhà tài trợ trao 100 suất học bổng HanKum cho học sinh nghèo vượt khó ở Hà Nội và Phú Thọ. Quỹ học bổng Hankum là một món quà mà KCCC và các nhà tài trợ dành tặng cho trẻ em Việt Nam, nhằm giúp các em ươm mầm ước mơ của mình. Năm nay là lần thứ 4 KCCC tổ chức lễ trao học bổng HanKum. Mỗi suất học bổng trị giá 1 triệu đồng và phần quà từ các nhà tài trợ. Theo Tiến sĩ Sim Sang Joon, Giám đốc KCCC, vì những lý do như khoảng cách địa lý, khác biệt văn hóa mà có rất nhiều người chưa từng bước chân ra khỏi nơi mình chôn nhau cắt rốn để đến thăm Thủ đô Hà Nội. “Chúng tôi tổ chức lễ trao học bổng này với mục đích giúp các em từ những vùng quê nghèo được ra thăm thủ đô Hà Nội, được tận mắt chứng kiến sự phát triển vững mạnh của đất nước. Và từ những trải nghiệm này, các em có thể tự mình nuôi dưỡng những ước mơ to lớn và cao cả hơn”, Tiến sĩ Sim Sang Joon nói.

Tiến sĩ Sim Sang Joon_ giám đốc Trung tâm giao lưu văn hóa Việt Hàn lên phát biểu 113


Ô ng Jo Won Il – Nguyên Đại sứ Hàn Quốc tại Việt Nam lên trao tặng học bổng cho các em học sinh huyện Ba Vì

Ô ng Hwang Seon Sung – Đại diện Đại sứ quán Hàn Quốc kiêm cố vấn Trung tâm Giao lưu văn hóa Việt Hàn lên trao học bổng cho các em học sinh huyện Phú Thọ 114


Ô ng Phạm Tiến Vân - Phó chủ tịch hội Hữu nghị Việt Hàn thành phố Hà Nội lên trao học bổng cho các em học sinh khu vực Mỹ Đình

Ô ng Nguyễn Văn Đào – PGĐ Công ty Everpia lên trao học bổng cho các em học sinh huyện Quốc Oai 115


Chia sẻ về ý nghĩa tên gọi của quỹ học bổng, Tiến sĩ Sim Sang Joon cho biết “HanKum” mang ý nghĩa là một ước mơ, ước mơ không giới hạn của cả Việt Nam và Hàn Quốc. Các doanh nghiệp Hàn Quốc luôn quan tâm đến mầm xanh tương lai của Việt Nam. Dù nhỏ bé nhưng quỹ học bổng HanKum hy vọng có thể giúp các em học sinh nghèo nuôi dưỡng ước mơ của mình. Em Đinh Ngọc Cẩm Linh, học sinh lớp 4C, trường Tiểu học Đại Thành, Quốc Oai, Hà Nội là một trong số 100 em học sinh được nhận học bổng HanKum lần thứ 4. Linh bày tỏ: “Chúng con ngồi đây đều là những học sinh nghèo có hoàn cảnh đặc biệt khó khăn nhưng còn may mắn may mắn hơn rất nhiều bạn học sinh khác cùng trang lứa vì vẫn được cắp sách đến trường. Càng may mắn hơn khi chúng con được nhận học bổng HanKum ngày hôm nay. Học bổng này sẽ giúp chúng con có thêm tiền mua sách vở và đồ dùng học tập trong năm học mới. Và đây cũng là món quà tinh thần để động viên chúng con tự tin hơn, cố gắng vươn lên trong học tập”. An Vi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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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류사업_한꿈장학금) 201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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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류사업_한꿈장학금) 201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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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 Kum 2015 (문화교류사업_한꿈장학금) 201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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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류사업_한꿈장학금) 201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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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 Kum 2014 (문화교류사업_한꿈장학금) 2014.12.20. 하노이머이. 100 명 이상의 저소득층 학생들이 한국으로부터 한꿈장학금을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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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개발사업_단기봉사단] 2012.07.28. 노동신문 베트남에서 벽화를 그리는 친선대사, 한국봉사단(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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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개발사업_단기봉사단] 2012.07.28._노동신문 베트남에서 벽화를 그리는 친선대사, 한국봉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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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개발사업_단기봉사단] 2014.08.15. 베트남타임즈_ 하이즈엉성에 새로운 도서관의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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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개발사업_단기봉사단] 2014.09.26._베트남타임즈 신한생명, 타이응웬성에 꿈의학교 (dream school)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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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개발사업_단기봉사단] 2015.08.21. 노동신문 LS 와코피온에서 빈롱성 신축사업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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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심상준대표기고문] 2013.06.04._타잉응웬성 인터넷신문 한베문화교류센터 , 타잉응웬성 지역사회개발 공로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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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심상준대표기고문] 한국 김치 마을에 살고 있는 베트남 신부 이야기 –심상준박사

CHUYỆN CÔ DÂU VIỆT Ở XỨ KIM CHI (DĐDN)- Người Việt Nam có câu “Xuất giá tòng phu” ấy là chỉ viêc khi người con gái đi lấy chồng là hoàn toàn thuộc về nhà chồng, sướng hay khổ là do người chồng quyết định. Nhưng với các cô dâu Việt sang xứ kim chi làm dâu, họ không chỉ “tòng phu” mà còn khẳng định bản thân, có nhiều đóng góp cho xã hội Hàn Quốc.

Một “Lớp học trải nghiệm Văn hóa Hàn Quốc” của Trung tâm giao lưu văn hóa Việt – Hàn (tác giả đứng thứ sáu từ phải sang) Là người nghiên cứu lịch sử Việt Nam, am hiểu cả hai nền văn hóa, có cơ hội được tham gia đào tạo, trang bị các kiến thức cả về ngôn ngữ và văn hóa làm hành trang cho hàng ngàn cô dâu Việt, tôi thấy phụ nữ Việt Nam có rất nhiều đức tính đáng quý, đó là sự thủy chung, đảm đang và một nghị lực sống vô cùng mãnh liệt dù trong bất kỳ hoàn cảnh nào… Lấy chồng xa xứ biết đâu mà về Nguyễn Thị Hương là một trong số họ mà tôi từng chứng kiến.Tôi vẫn còn nhớ, đó là một cô gái xinh đẹp người Hà Nội, thông minh nhưng lại rất đỗi giản dị.Sau khi tốt nghiệp hai chuyên ngành là tiếng Hàn Quốc và Tin học – Quản trị kinh doanh, Hương đã gặp được “ý trung nhân” người Hàn. 130


Năm 2012, cô đã quyết định theo chàng về “dinh” sau 3 năm tìm hiểu. Trước khi định cư tại Hàn Quốc, cô gái sinh năm 1989 này đã đăng ký tham gia “Lớp học trải nghiệm Văn hóa Hàn Quốc” của Trung tâm giao lưu văn hóa Việt – Hàn để làm hành trang theo chồng làm dâu ở một xứ sở mà trước đó cô chỉ biết qua phim, ảnh. Dù ban đầu, cũng giống như bao nàng dâu Việt khác, khi đã “tòng phu” cô cũng gặp không ít khó khăn, nhưng với bản lĩnh của người con gái Việt, cô nhanh chóng hòa nhập với cuộc sống mới. Không chịu “an phận”, cô tiếp tục hoàn thành khóa học Thạc sỹ Văn hóa du lịch tại một trường đại học lớn ở Seoul. Ở Hàn Quốc, Hương còn tham gia một vai cô dâu người Việt trong bộ phim truyền hình nổi tiếng dài 125 tập (Hometown Over the Hill season2) của Đài KBS và góp mặt trong nhiều chương trình truyền hình thời sự, giải trí, talkshow trên các Đài truyền hình như: MBC, EBS, YTN, OBS… Hiện nay, cô đang sống hạnh phúc bên chồng con và tích cực tham gia các chương trình truyền hình, giảng dạy tiếng Hàn cho người Việt và tiếng Việt cho người Hàn, phiên dịch tại các hội thảo thương mại, viết giáo trình học tiếng Hàn… Điều tôi trân trọng ở người phụ nữ Việt Nam này là dù đã là người nổi tiếng nhưng ở Hương vẫn luôn toát lên vẻ đẹp thuần Việt.Có lẽ, câu hát buồn “lấy chồng xa xứ biết đâu mà về” dường như đã không hiện diện trong tâm hồn cô dâu Việt này. Dù ở nơi đất khách, cô chẳng những hòa đồng với văn hóa, phong tục truyền thống Hàn Quốc mà cô còn luôn gìn giữ văn hóa, phong tục tập quán Việt, nhất là mỗi khi “Tết đến, xuân về” những món ăn thuần Việt lại được Hương trổ tài để đãi gia đình chồng và bạn bè. Đã đến lúc xã hội Hàn phải biết về văn hoá Việt Nam – đất nước đã sinh ra và nuôi dưỡng những người mẹ của thế hệ mầm non Hàn Quốc. “Hành trang” kết nối văn hóa Việt – Hàn <한국문화교실 14 기졸업, Nguyễn Thị Hương, 응웬티흐엉, KBS1 „산넘어남촌에는‟출연> Nguyễn Thị Hương chính là đại diện cho hình ảnh đẹp của hàng ngàn cô dâu Việt ở Hàn Quốc và là một trong những “người tiên phong” xóa bỏ định kiến như câu ca dao “Con gái mà lấy chồng gần/Có bát canh cần nó cũng mang cho” cũng như định kiến về kết hôn quốc tế. Nhiều người đã thắc mắc, hỏi tôi rằng điều gì làm nên một nàng dâu Hương như ngày hôm nay? Thành công của cô gái nhỏ bé tài năng ấy ngoài sự nỗ lực cố gắng không ngừng của bản thân 131


còn có một yếu tố quan trọng khác đó chính là sự ủng hộ và giúp đỡ của của các tổ chức kết nối giao lưu văn hóa ở cả Việt Nam và Hàn Quốc. Đó chính là tiền đề, là nơi nâng đỡ những bước chân đầu tiên trong cuộc hành trình đi tìm hạnh phúc của các cô dâu Việt ở xứ sở Kim chi. Đã có nhiều người khi được chứng kiến các cô dâu tại “Lớp học trải nghiệm Văn hóa Hàn Quốc” đã nói rằng họ liên tưởng đến hình ảnh các nữ thanh niên xung phong chiến trường năm xưa, rất quả cảm nhưng cũng vô cùng duyên dáng và khéo léo. Nói vậy quả không sai bởi nếu có khác thì chỉ ở chỗ đây là các “chiến sĩ” cô dâu, những người sẽ phải “chiến đấu” một mình trên chiến trận rào cản ngôn ngữ, văn hóa, xã hội và gia đình – nơi mà trước khi dời Việt Nam, có lẽ chưa bao giờ họ tự tin rằng mình sẽ chiến thắng.Và chúng tôi luôn ví von rằng những lớp học trải nghiệm văn hóa Hàn Quốc chính là “thao trường”, nơi đào tạo cho các chiến sĩ – cô dâu. Từ những bài học nhân văn sâu sắc cho đến những điều nhỏ nhặt bình dị như: sức khỏe sinh sản, cách tôn trọng sinh mệnh của con người, nét đẹp trong văn hóa Việt Nam và Hàn Quốc, hay như những kỹ năng làm vợ, làm mẹ, cách nấu các món ăn xứ Kim chi, các bài hát điệu nhảy truyền thống, thậm chí là cách thắt cà vạt… Tất cả những điều này tưởng như bình dị nhưng thực sự là hành trang rất quan trọng của các nàng dâu khi bước chân lên đường đi tìm hạnh phúc. Cùng hướng tới tương lai Các cuộc hôn nhân đa sắc tộc gần đây đang phát triển nhanh tại Hàn Quốc, và Việt Nam là một trong những nước có tỉ lệ phụ nữ kết hôn với đàn ông Hàn Quốc cao nhất. Hiện nay có khoảng 60 nghìn cặp vợ chồng Việt – Hàn, nếu tính cả hơn 50 nghìn người là con em được sinh ra trong các gia đình này thì tổng số thành viên gia đình đa văn hóa Việt – Hàn đã lên tới hơn 170 nghìn người. Dù rằng, không phải cô dâu Việt nào cũng được may mắn và hạnh phúc như câu chuyện của Hương. Đã có những cô dâu Việt có cuộc sống hôn nhân không êm đềm bởi những xung đột về văn hóa, ngôn ngữ, nếp nghĩ, thậm chí là sự chênh lệch tuổi tác quá lớn giữa chồng và vợ. Vì vậy mà những va chạm trong các gia đình có hôn nhân đa sắc tộc rất dễ xảy ra nếu họ không trang bị đủ kiến thức cũng như kỹ năng sống trước khi theo chồng định cư tại Hàn Quốc.Tuy nhiên, vượt lên tất cả cần nhìn nhận và thấy rằng các cô dâu Việt đang nỗ lực vượt qua những khác biệt về văn hoá, ngôn ngữ, phong tục tập quán để khẳng định bản thân và xây dựng hạnh phúc. Ở nơi đất khách, nhiều cô dâu Việt đã xích lại gần nhau, động viên, hỗ trợ nhau trong đời sống hòa nhập… Thế hệ tương lai của Hàn Quốc sẽ có rất nhiều người mang dòng máu Việt.Cho đến nay, mới chỉ các cô dâu Việt được khuyến khích phải học văn hoá Hàn, ngôn ngữ Hàn.Thiết nghĩ, đã đến lúc xã hội Hàn phải biết về văn hoá Việt Nam – đất nước đã sinh ra và nuôi dưỡng những người mẹ của thế hệ mầm non Hàn Quốc. TS. Sim Sang Joon– Giám đốc Trung tâm Giao lưu Văn hoá Việt Hàn 132


[센터 심상준 대표 기고문]

2009.07.19. 하노이신문 문묘.국자감의 거북이를 찾는 베트남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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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심상준대표기고문]

2010.01.03. 노동신문 하노이신문-용과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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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심상준 대표 기고문]

2010. 01. 08 노동신문 한국과 베트남의 설의 미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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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심상준 대표 기고문]

2010. 10. 08. 노동신문 천도조(遷都詔)와 베트남 민족의 자긍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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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심상준 대표 기고문]

2011.02.11. 노동신문_ 왜 중국은 토끼해, 베트남은 고양이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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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심상준대표기고문]

2011.02.11.노동신문_ 한국은 베트남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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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심상준대표기고문]

2013.01.25._노동신문_ 맘똠에 중독되다(베트남의새우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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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심상준 대표 기고문]

2013.04.24._노동신문 아오자이, 베트남국가 예복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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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심상준대표기고문]

2013.04.24._노동신문 아오자이, 베트남국가 예복 될 것인가? [한베문화교류센터심상준대표기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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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심상준대표기고문] 2014.01.01. 경제신문 베트남 설날과 한국의 설날의 유사점과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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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심상준대표기고문] 2014.06.27._경제신문 교육의 새로운 추세를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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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심상준대표기고문] 2014.01.09._다낭시친선협회 한베문화교류센터 심상준 대표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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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베문화교류센터_심상준 대표 기고문]

2007.05.18. 대단결신문 국회의원선거를 통해 본 베트남 문화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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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베문화교류센터_심상준 대표 기고문]

2008.04.29. 노동신문 베트남 남자 곧, 한국여자와 결혼하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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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베문화교류센터 한국사무소 Korea-Vietnam Culture Communication Center Add: (152-841)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중앙로 60, 403 호( 구로동, 대림오페라타워) Tel: 02- 561-8284/ 02- 414-1540 Fax: 0505-226-2233 Web. www.koviculture.net * 사단법인 한베문화교류센터 베트남사무소 Korea-Vietnam Culture Communication Center Add: Lo 40, TT1, khu do thi My Dinh Me Tri, Tu Liem, Ha Noi Tel. 84-4-3787-8644/8640, 070-7538-1542(인터넷폰) Fax. +84-4-6281-1378 Web. www.kovicultu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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