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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필라 눈 아가지 않았을 것이다. 기대했던 여권 관계자들도 고개를 젓는다. 비핵화 협 상과정을 잘 아는 한 관계자는 “북한이 핵동결 정도의 조치로 국제사회 대북 한반도는 차갑게 식어버렸다. 3차례

한 진정성이 결여됐던 것이 문제의 출

한 비핵화’ 개념을 규정하지 못했다고

제재에서 벗어나고, 정상국가로 인정받

의 남북정상회담, 2차례의 북·미 정상

발점이었다고 본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

비판했다. 북한에 뒤섞인 메시지를 보

겠다는 계산을 한 것 같다”고 했다. 핵

회담을 지켜보면서 느꼈던 두근거림과

령은 지나치게 정치적이었다. 바람 잘

냈고, 이행할 수 없는 약속도 너무 많

실험과 미사일 발사 중단, 영변 핵 폐기

달뜬 기대, 평화에 대한 열망은 가라앉

날 없는 내치로 욕을 먹던 그로선 이

이 했다고 했다.

등 몇 가지 눈에 보이는 이벤트를 한다

은 지 오래다. 남북의 지도자가 판문점

모든 것을 가리는 이벤트가 필요했을

북한도 진지한 비핵화 의지를 가지고

면 핵 이슈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고 성

도보다리에서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

것이다. 잘되면 노벨 평화상도 탈 수 있

협상에 나섰을지 의심스럽다. 김 위원

과에 목마른 트럼프를 대충 어를 수 있

는 장면을 연출하고, 독설을 주고받았

고, 재선에도 도움이 될 거라 생각했을

장은 문 대통령에게 “내 아이들이 핵을

다고 생각한 것은 아닐까.

던 북·미 지도자가 서로 우의를 다졌던

것이다. 장사꾼 트럼프의 머릿속에 한

지닌 채 평생 살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그렇다고, 그동안의 성과를 물거품으

몇몇 장면들이 아득한 옛일 같다.

반도 평화에 대한 큰 그림이 있기나 했

했다고 한다. 문 대통령은 이 말을 믿었

로 만들 수는 없다. 북·미가 내켜하지

북한은 ‘새로운 길’을 예고했다. 미국

을까. 탄핵 등 정치적 위기를 모면하기

다. 한반도 평화를 바라는 많은 사람들

않더라도, 테이블에 다시 않을 수밖에

은 외교적 해법을 강조하지만 대화할

위해 내놓은 조악한 ‘중동평화구상’을

도 그의 비핵화 진정성을 믿고 싶었을

없도록 상황을 만들어야 한다. 북·미도

진짜 의지는 없어보인다. 문재인 대통

대단한 성취인 양 자랑하는 모습을 보

것이다. 하지만 김 위원장의 표정은 금

이제와서 포기한다면 본전 생각이 나

령이 한때 ‘중재자’로 성가를 높였지만,

면 안다.

세 바뀌었다. 협상이 교착되고 제재완

지 않겠는가. 그 틈을 파고들어야 한다.

지금은 종영드라마의 주인공처럼 존재

더군다나 트럼프는 북한을 너무 몰랐

화 등이 이뤄지지 않자 미사일 발사 등

결국 한반도 당사자인 정부가 나설 수

감이 없다. 북한 매체들은 문 대통령을

다. 김정은 위원장을 만나주는 것만으

무력시위에 손댔다. 김 위원장은 시정

밖에 없다. 북한 개별관광 추진 등 정부

수차례 조롱했으며, “남조선 당국자들

로도 북한이 감격할 줄 알았다. 춥고 배

연설에서 “핵무장력의 급속한 발전”을

의 대북 정책 독자 드라이브도 이런 절

과 더 이상 할 말도 없으며, 다시 마주

고픈 문제를 해결해 준다고 약속만 하

언급했으며, 협상이 잘되는 듯 했을 때

박함에서 나왔을 것이다. 미국이 딴지

앉을 생각도 없다”고 자른다. 물밑에서

면 냉큼 핵을 포기할 거라 믿었다. 붕괴

깍듯이 대했던 문 대통령을 “오지랖 넓

를 걸고, 북한이 냉대하고, 국내 보수세

들리는 정보들을 종합하면 전망은 어

공포감에 시달려온 북한이 핵을 체제

은 중재자”라고 했다.

력이 비판해도, 주춤하지 말아야 할 것

둡다. 그럼에도 남·북·미가 연출했던 몇

유지의 근본으로 여긴다는 것도 제대

미국의 상응조치가 없고 제재완화를

이다. 한반도에 잠시나마 드리웠던 평

몇 장면과 성취들을 허비하기엔 아깝

로 몰랐다. 이에 대해선 미국 언론도 지

끌어내려는 남측 노력이 성과를 내지

화의 햇살에 박수를 보냈던 국제사회

다. 왜 이렇게 됐을까. 되짚어봐야 한다.

적한다. 워싱턴포스트는 지난해 12월

못했더라도, 비핵화 의지가 진정이었다

다수 여론은 박수를 칠 것이다. 가지

따지고 보면 북·미 모두 비핵화에 대

22일 기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완전

면, 북한이 그렇게 쉽게 과거 행태로 돌

않은 길이지만 뚜벅뚜벅 걸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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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탐구

4개주의 유명 퍼블릭과 프라이빗 골프 장을 모두 대상으로 하고 있어 많은 골 프장을 경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빅토리재단은 그린북을 매입해 사용 하게 되면 정가의 40-7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가격은 59달러 95센트나 최근 특별세일 기간 을 통해 20달러 낮은 39달러 95센트 에 판매하고 있다. 한인을 대상으로는 도일스타운 지역 에 위치한 포시즌골프센터와 계약을 맺고 포시즌 골프가 수년전부터 판매 하고 있다. 포시즌골프는 박정선대표가 10년이 넘게 운영하고 있는 드라이브 랜지와 미니골프, 연회장등이 갖춰진 클럽이다. 빅토리 골프북이 많은 골프장과 관계 를 맺고 또 싼 가격으로 골프북을 판 매할 수 있는 것은 빅토리재단이 영리 를 목적으로 세워진 재단이 아니라 크

■많은 혜택을

주기위해 만들어진 디스카운트 북이

으로 크리스천 선교를 위한 미션이라

리스천 정신을 바탕으로 수익금의 많

‘2020 빅토리 골프패스북’은 골프를

다. 가격도 싸지만 빅토리 골프북은 빅

는 의미가 있다. 우선 빅토리 골프북은

은 부분을 사회를 위해 환원하고 있기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더많은 혜택을

토리골프 패스재단에서 발행하는 것

PA, NJ, MD, DE등 펜주를 비롯해 주변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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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탐구 빅토리재단이 크리스찬 선교단서 운 영하고 있고 수익금을 선교자금으로 사용하고 있는 이유로 많은 골프장이 이를 비즈니스가 아닌 후원의 형식을 띠고 있다. 예를 들어 각 교회에서 20권 이상 단 체주문시 수익금 전체 선교기금으로 기부하고 있는 것도 재단이 선교재단 이기 때문이다.

■ 하나님의 영광 빅토리 골프패스 재단은 2005년에 설립됐다. 설립자는 PGA 프로인 앤디 바빈과 그의 아내 앨리슨이다. 선교재 단을 세운 이유는 앤디가 궤양성대장 염으로 수년간 힘든 투병생활을 하고 2004년 대장을 제거하는 큰 수술을 받 은 후 그의 생을 보다 더 하나님의 영광 을 위해 투철히 살겠다고 마음 먹은게 선교재단의 출범으로 이어진 것이다. “투병생활을 하며 가족이 모두 어려 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장을 제거해 버렸기 때문에 지금도 보통 사람처럼 살 수는 없고 항상 조심하며 살아나갑 니다. 투병의 어려운 시간에 하나님이 항상 제 옆에서 지켜주셨습니다. 대장 제거 수술을 받은 후 무언가 하나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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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탐구 위한 일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것이 빅 토리재단의 설립동기가 됐습니다.”

고 있다. 빅토리호프재단의 또 하나의 미션은

앤디프로는 그의 믿음덕분으로 재단

앤디 마빈이 겪고 있는 궤양성 대장염

설립에 많은 후원자들이 나서줬다고

에 대한 공공인식을 넓혀 나가는 것도

말했다. 전국기구인 미국크론병 앤 대

있다. 그는 “크론병(만성염증성 장질환)

장염재단을 비롯해 헬스케어기관들,

과 궤양성대장염을 앓고 있는 미국 성

친구들이 그의 뜻을 따라줬다. 그는 투

인과 아이들이 1백60만명이며 특히 이

병생활을 한 후에 인생이 더욱 생산적

병들은 15-35세 사이의 청소년과 젊은

이고 활동적이 됐다고 털어놨다.

층에서 많이 발행한다”며 특별한 각성

2004년 수술후 재단설립 컨셉을 갖게

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됐고 2005년 2월 정식으로 재단이 출

앤디 마빈프로는 골프티칭으로 지역

범했다. 이때는 지역의 48개 골프장이

에서 많은 상을 받기도 했지만 크론병

참여했고 15년의 세월이 지난 현재는

앤 대장염재단에서 2013년 올해의 인

3백15개의 골프장이 후원하고 있을 정

물로 뽑힐 정도로 사회봉사에 앞장서

도로 성장을 거듭했다.

고 있다. 한편 한인동포를 대상으로 빅 토리 골프재단과 판매계약을 맺고 있

■포시즌 골프 골프북 판매 수익금을 주춧돌로 해

리재단의 크리스천 정신에 바탕을 둔

2006년에는 빅토리 호프재단을 다시

선교활동과 투병가족 후원에 큰 의미

출범시키며 병마와 싸우는아이들을 위

가 있고 보람있게 판매활동을 계속 해

한 후원금을 모아 사용하고 있다.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앤디 마빈의 아들 앤디 주니어도 프

골프북 구입은 온라인이나 전화를 통

로골퍼로 올해부터는 부모와 함께 빅토

해서 가능하며 직접 매입은 아씨내 송

리 호프재단 일을 하기 시작했다.

현에서 할 수 있다. 한국어 267-679-

빅토리 골프패스재단은 선교활동을 맡고 있고 빅토리호프재단은 주로 투 병중인 아이들을 위한 후원자금을 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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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포시즌 골프센터 박정선대표는 빅토

2222/215-348-5575. 877-847-5316 온라인 victorygolfpass.com/korea. 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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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L NEWS

센터를 찾아와 선생을 기리는 벽화를

라델피아에 소재한 우리나라 독립운동

제작해 드린 것에 대해 후손으로 큰 영

가 서재필 박사의 기념관을 찾아 재능

광으로 여긴다”고 말했다.

기부를 통해 의미있는 일을 하게 됐다”

평생을 조국의 독립운동에 바친 송재

된 작업 끝에 선생의 생전 역정과 평

서재필(1864∼1951) 선생의 미국 필라

화의 메시지를 담은 대형 벽화 작품 ‘여

서재필 기념센터 최정수 회장은 “고국

며 “향후 건국대 캠퍼스가 있는 서울·

델피아 소재 서재필 기념센터에 한국

정’을 를 완성해 센터에 헌정했다. 서재

에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은 기념센터

충주시와 필라델피아 시와의 교류·협력

의 교수와 대학생들이 방문해 그를 기

필 기념센터는 지난달 27일 이들이 참

에 건국대학 LINC+사업단의 교수와

방안도 추진하는 한편 이 지역 펜실베

리는 대형 벽화를 제작해 헌정했다.

석한 가운데 벽화 제막 헌정식을 가지

학생들이 방문해 닷새간 작업을 벌여

이니아 대학과 협약(MOU)을 통해 어

고 벽화를 대강당 벽면에 설치해 영구

의미 있는 대형 벽화를 헌정해 주신 것

학연수 및 다양한 리더십 교환 프로그

전시하기로 했다.

에 대해 너무 고맙게 여긴다. 벽화를 영

램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재

구히 잘 보존하겠다”고 말했다.

필 기념센터와 건국대 LINC+사업단은

건국대 링크플러스(LINC+)사업단(단 장 노영희)은 지난 달 23~27일(현지시 간) 독립운동가 서재필 기념센터 강당

행사에 참여한 이정한 교수는 “서재

에 벽화 ‘여정’을 제작해 기증했다고 2

필 기념센터는 박사의 박애주의 정신

이번 행사를 기획한 건국대 링크플

벽화 헌정식을 계기로 서재필 선생의

일 밝혔다. 사업단에 따르면 이 대학 이

을 기리기 위하여 지역민에게 의료, 사

러스(LINC+)사업단 노영희 단장은 “

업적과 정신을 되살리고 계승하기 위

정한, 박상진 교수와 학생 5명은 서재

회봉사, 교육, 문화서비스 등을 제공하

대학의 글로벌 협력 사업을 구상하던

해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해 나가기로

필 기념센터 대강당에서 닷새간의 고

는 의미 있는 공간”이라며 “서재필 기념

중 첫 사업으로 미국 역사의 중심지 필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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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했다.

올해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인구센서 스에 미주한인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

최정수 회장은 “센서스는 정치적 차이

도록 돕는 ‘챔피언’을 길러내는 행사가

와 상관 없이 모두 힘을 모아야 할 사

20일 열린다.

안”이라며 “몽고메리 카운티 주민 한

필라 지역 한인들을 대상으로 한 센

사람이 누락되면 10년간 3만달러의 예

서스 캠페인 주관단체인 필라한인회(회

산이 줄어드는 현실적인 문제도 생각

장 샤론 황)와 서재필재단(회장 최정수)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챔피언 교육 행사 당일 센서스

은 이날 오후 5시30분부터 두 시간 동

요원으로 일할 사람도 모집된다.

안 갈보리비전교회에서 ‘몽고메리 한인

4월 중순부터 7월까지 가가호호를 방

들을 위한 인구조사 챔피언 교육’을 진

문하며 센서스 참여를 독려하는 요원

행한다. 이와 관련 두 단체는 31일 한식당 서

조사에서 누락됐고 그중 아시아계 등

하는 몽고메리카운티 지역 센서스 통

은 일주일에 최소 8시간 이상을 일해야

라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행사의 취지

소수계는 더욱 카운트가 안된 것으로

계가 바로 집계될 수 있도록 한인단체

하며 능력에 따라 18-27달러의 시간당

를 알렸다.

나타났다”며 “그러나 올해는 관심이 높

들이 많이 협조해줄 것을 당부하면서

임금이 지불된다.

아져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10년 전 한인들의 비율이 0%로 나왔

최정수 회장은 “10년 전 센서스 때 몽 고메리카운티는 약 15%이 주민들이

샤론 황 회장도 한인들이 많이 거주

던 사례가 재발되지 않았으면 한다”고

필라문인협회는 지난 12월 3회 정기총회를 열고 이재철부회장을 만장일치로 3대 회장으로 선출했 다. 지난 2015년 1월 창립총회를 열고 초대회장에 정 홍택 회장을 선출하여 연임을 하면서 지난 5년 동 안 매월 1회 모임을 가지며 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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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스 요원 응모는 웹사이트로 할 수 있다. (www.2020census.gov)

기도 했다. 지난 12월 5년 동안 문인협회의 1대, 2대 회장으 로 매월 모임과 펜아시안복지원의 글쓰기 교실에 서 강의를 해왔던 정홍택 회장이 사의를 표하면서 이재철부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었다. 필라문인협회는 신임 이재철 회장을 중심으로 활

그동안 수필가로 신만식, 박태동, 케이 김, 시인으

발한 모임 활성화와 글쓰기 실력 향상을 도모하기

로는 레베카 김, 동화작가로 정홍택 회장이 한국의

위해 2월 22일(토) 오후 6시 펜아시안복지원에서

저명한 문학 미디어를 통해 등단하는 기염을 토하

회장 이취임식을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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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L NEWS 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2016년에는 '박근혜 퇴진과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필라지역 모임'을 결성해 2016년 10월부터 2017년 3월 초까지 지난 2월 2일(일) 오후 5시부터 9시까

세월호 참사 및 국정농단의 책임을 묻

지 엠블러에 있는 메노나이트 교회에

는 촛불시위를 격주 혹은 매주 진행하

서는 '세월호를 기억하는 필라델피아

였다. 2017년 세월호 3주기 기억식을

사람들의 모임' (이하 '필라세사모') 이

미국자선단체인

주최하는 신년회가 열렸다. 2014년 10

men's Church Institute)와 공동 주최

월 결성되어 활동 7년차에 들어서는 필

하고, 지역 공공도서관에서 세월호 전

라세사모는 20여명의 회원들이 준비해

시를 진행하는 등 작게나마 세월호참

온 음식을 나누어 먹은 후 2020년 활

사에 대한 미국사회의 관심과 공감을

동 방향에 관한 토론을 벌였다.

이끌어 냈다. 2018년 1월에는 유가족

선원선교센터(Sea-

먼저 2019년 활동에 관한 브리핑에

들의 416재단 설립을 돕고자 발기인으

나선 권오달 회원은 " 2019년은 이전과

로 참여하였으며, 2월에는 '416재단 설

다름없이 세월호 이슈와 관련하여 필

립을 돕는 희망콘서트'를 개최해 후원

라한인동포들과 함께하는 활동을 꾸

론에서는 필라세사모가 필라지역 한인

회, 집회, 피켓팅, 서명운동, 릴레이단식,

금을 모아 가족협의회에 전달하였다.

준히 하였으며, 또한 3.1만세 혁명 100

동포들과 어떻게 하면 좀 더 많은 소통

강연/간담회, 영화상영회, 걷기대회, 전

이 밖에 추석, 설날, 연말에는 카드보내

주년, 한반도 평화와 통일, 일본군 성노

과 교류를 할 수 있는지, 더 나아가 생

시회, 음악회, 세월호 참사를 주제로 한

기, 선물보내기 행사를 통해 유가족들

예문제(위안부문제), 검찰개혁등의 다

명안전, 인권등의 이슈로 미국시민단체

공연 및 퍼포먼스 후원 및 참여 등 다

에게 힘을 주는 따뜻한 연대의 손길을

양한 주제와 관련해 필라지역 교민단

와 어떻게 연대할 수 있는지에 대해 중

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를 통해 세

보내고 있다.

체와의 연대활동과 교류가 활발했다."

점적으로 의견이 오고 갔다.

월호 참사를 동포 및 미국 사회에 알리

필라세사모는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고 했다. 또한 "필라세사모 회원들간의

필라세사모는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

고, 참사의 진상규명을 촉구하며, 지역

과 안전한 사회 건설을 위해 재외동포

소통과 단합을 위한 온라인 미팅과 온

명과 안전한 사회건설을 염원하는 필

에서 참사를 기억하고 행동할 수 있는

로서 할 수 있는 일들을 끊임없이 모

라인 독서토론, 소모임 활동이 정착되

라델피아, 남부 뉴저지, 델라웨어주 지

지속적인 장을 마련하고, 문화행사 개

색하고 행동할 계획이다. (필라세사모

었다."고 평가했다.

역 동포들의 모임이다. 지난 5년여 동

최로 다양한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세

페이스북 페이지 : https://www.face-

안 필라세사모는 추모식, 유가족 간담

월호 문제에 대한 정서적 공감대를 형

book.com/philasesamo/ )

이어서 진행된 2020년 활동 방향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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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시 To the Virgins, to Make Much of Time – Robert Herrick

Gather ye rosebuds while ye may, Old time is still a-flying: And this same flower that smiles to-day To-morrow will be dying.

The glorious lamp of heaven, the sun, The higher he's a-getting, The sooner will his race be run, And nearer he's to setting.

That age is best which is the first, When youth and blood are warmer; But being spent, the worse, and worst Times still succeed the former.

Then be not coy, but use your time, And while ye may, go marry: For having lost but once your prime You may for ever tarry.

처녀들이여, 시간을 아껴 써라 – Robert Herrick

아직 시간이 있을 때 장미 봉오리를 따라, 예부터 시간은 화살처럼 날아가는 것이다; 여기 핀 이 꽃도 오늘 미소 짓고 있지만 내일 시들어 죽어갈 테니까.

거대한 등불처럼 하늘에서 빛나는, 태양도, 높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그만큼 빨리 여로는 끝나고, 갑자기 서쪽에 가라앉는다.

일생 중에서 젊은 때가 제일 좋으리라, 청춘의 피가 뜨겁게 맥박 치고 있으리라; 허나 그것이 지나면, 나중에는 나빠지기만 하고, 드디어는 최악의 때만 다가오는 것이다.

허나 수줍어하지 말고, 자신의 청춘을 선용하고; 아직 때늦지 않을 때, 시집 가거라; 일단 꽃의 전성기를 놓치면, 영원히 기다리며 지치게 될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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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 길목에서 이해인

하얀 눈 밑에서도 푸른 보리가 자라듯

삶의 온갖 아픔 속에서도

내 마음엔 조금씩

푸른 보리가 자라고 있었구나

꽃을 피우고 싶어

온몸이 가려운 매화 가지에도

아침부터 우리집 뜰 안을 서성이는

까치의 가벼운 발결움과 긴 꼬리에도

봄이 움직이고 있구나

아직 잔설이 녹지 않은

내 마음의 바위 틈에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며

일어서는 봄과 함께

내가 일어서는 봄 아침

내가 사는 세상과

내가 보는 사람들이

모두 새롭고 소중하여

고마움의 꽃망울이 터지는 봄

봄은 겨울에도 숨어서

나를 키우고 있었구나. www.juganphi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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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L NEWS

트럼프 대통령은 즉각 반응을 내놓는 대신 대대적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에서 ‘무죄’ 판

인 대국민 담화 발표를 예고했다.

단을 내렸다. 지난해 9월 민주당 주도로 하원이 탄

트럼프는 탄핵안 부결이 확정된 뒤 트위터에서 "탄

핵 조사를 시작한 지 4개월여 만에 탄핵 정국이 막

핵 사기극에 대한 우리나라의 승리"라고 규정하고 "

을 내리게 됐다.

내일 낮 12시 백악관에서 대국민 성명을 발표할 예

면죄부를 받은 트럼프 대통령은 탄핵이란 짐을 벗고

정"이라고 밝혔다.

대통령 재선 가도를 더욱 힘차게 달릴 수 있게 됐다.

백악관은 성명을 내고 민주당의 탄핵 추진이 "마녀

민주당은 무리한 탄핵 조사를 추진한 것 아니냐는 의

사냥"이었으며 "엉터리 탄핵 시도는 완전한 입증과

혹 속에 역풍을 맞을 위기에 놓였다 미국 상원은 5일 트럼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스캔

무죄로 끝났다"고 밝혔다. 민주당의 탄핵시도가 지난

들’에 대한 탄핵심판 최종 표결을 진행한 결과 트럼

2016년 대선 결과를 뒤집고 2020년 대선에 개입하

프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상원의원 100명이 참석

기 위한 시도였다고 비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직후 2년가량 끌어온, 미국

한 가운데 권력 남용과 의회 방해, 두 가지 탄핵 소 추 혐의에 대한 표결이 각각 실시됐으며, 두 안건 모

심판 법정 서기의 호명에 자리에서 일어나 “유죄”라

대선에 러시아 세력을 끌어들였다는 혐의를 받은 ‘

두 부결됐다.

고 외쳤지만, 반란을 일으키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상

러시아 스캔들’에서 면죄부를 얻은 데 이어 ‘우크라이

원 탄핵심판에서는 전체의 3분의 2인 67명이 유죄로

나 스캔들’도 혐의를 벗음에 따라 재선을 향한 ‘날개’

판단해야 대통령이 직을 잃는다.

를 달게 됐다.

권력 남용 혐의에 대한 무죄 판단은 52표, 유죄는 48표였다. 의회 방해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 53표, 유 죄 47표였다.

우크라이나 스캔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해 7월

트럼프 대통령은 11월 대통령 선거를 향한 레이스에

상원 의석분포는 공화당 53석, 민주당 45석, 무소

24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속 2석이다. 정당에 따른 투표 성향이 뚜렷하게 나타

통화에서 민주당 대선 주자인 조 바이든 부자(父子)

주당이 몰아붙인 탄핵 사태에서 무죄를 받았다는

났지만, 권력 남용 혐의 표결에서는 공화당에서 이탈

의 부패 혐의에 대해 수사해 달라고 압박하면서 그렇

점을 들어 민주당을 향한 대대적인 공세를 퍼부으면

표가 나왔다.

지 않을 경우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지원금 제공을

서 지지자를 결집하는 데 이번 탄핵 사태를 전략적으

늦추겠다고 위협했다는 의혹이다.

로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2012년 공화당 대선 주자였던 밋 롬니 의원은 탄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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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시동을 걸 계획이다.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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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L NEWS

4일 미국 국회의사당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충격적인 장면이 펼쳐졌다. 하원 의사당에서 열린 상·하원 합동의회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국정 연설을 마치자 낸시 펠 로시 하원 의장이 대통령으로부터 받은 연설 원고를 찢어 책상에 던져버린 것. 연설을 마친 트럼프 대통령이 여전히 연단에 서 있던 순간이었다. 트럼프 대통령이 연단에 등장하던 순간부터 분위기는 좋지 않았다.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4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연설이 끝나자 대통 령의 연설원고를 찢고 있다.

연설을 위해 연단에 오른 트럼프 대통령은 펜

출과 낮은 실업률, 중국과의 무역 합의 등에 대 해 많은 시간을 들여 설명했다. 탄핵보다는 치적을 내세워 지지층 결집을 이 뤄내고 재선에 골인하겠다는 전략으로 보였다. 자신에 대한 탄핵안이 상원으로 넘어갔지만, 공화당이 장악한 상원에서의 탄핵 표결에서 무죄를 받을 가능성이 지배적이기 때문에 트 럼프 대통령은 이런 자신감을 반영한 듯 거침 없이 연설을 이어갔다. 민주당 의석에서는 차가운 기류가 흘렀다.

의장에게 원고 사본을 전달했다.

공화당 의원들은 수시로 일제히 기립해 때론

을 내밀었으나 트럼프 대통령은 못 본 척 외면 하고 돌아섰다. 자신에 대한 탄핵을 주도하는 낸시 펠로시 의 장에게 대놓고 적의를 드러낸 것이다. 이날 국정 연설은 '우크라이나 스캔들'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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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자신의 치적을 한껏 내세웠다. 일자리 창

스 부통령(상원의장)에 이어 낸시 펠로시 하원 원고를 받은 낸시 의장이 악수하기 위해 손

연설 원고를 받은 낸시 의장이 악수를 하기 위해 손을 내밀었으나 트럼프 대통령은 악수를 거부하고 돌아섰다.

았다.

함성과 함께 박수로 화답했으나, 민주당 의원들은 자리에 앉은 채 냉담한 반 응을 보였다. 일부 민주당 의원들은 휴대전화를 보며 외면 했고, 한 의원은 앉아서 고래를 절레절레 흔들 었다.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상원의 탄핵 유·무죄 최

트럼프의 연설이 끝나자 낸시 펠로시 의장은

종 표결을 하루 앞둔 이례적인 상황에서 이뤄

대통령의 연설원고를 찢어 책상에 내던졌다. 그

졌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약 80분간의 연

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뒤도 돌아보지 않고 연

설 내내 탄핵에 대한 언급은 한마디도 하지 않

단을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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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L NEWS

미국 대통령 선거 후보 선출을 위한

람들에게 통했다. 부티지지 아버지는

첫 경선을 치른 민주당의 선택은 정치

유럽 소국 몰타 출신으로 미국으로 건

경력이 가장 짧은 피트 부티지지(38)였

너와 사우스 벤드에 있는 노틀담대에

다.

서 29년간 교수를 지냈다. 어머니 쪽은 대대로 인디애나주에서 산 토박이다.

정치 경력이라고는 미국 중부 인디애 나주의 작은 도시 사우스 벤드(South

부티지지는 하버드대를 졸업하고 로

Bend) 시장이 전부인 그는 전국 무대

즈 장학금으로 옥스퍼드대에서 유학했

에서는 무명이나 마찬가지인 인물이다.

다. 2007~2010년 맥킨지에서 경영 컨

경쟁자인 조 바이든(78)은 상원의원

설턴트로 일했다. 해군 정보장교와 해

36년과 부통령 8년을 지냈고, 버니 샌

군 예비군을 거쳤으며, 아프가니스탄

더스(79)는 하원의원 16년을 역임한 뒤

에 파병돼 훈장도 받았다.

상원의원 13년째다. 엘리자베스 워런

2015년 게이로 커밍아웃했고, 2018

(71)은 상원의원 8년 차, 에이미 클로버

년 교사인 남성 파트너 체이슨 글레즈

샤는 14년 차 상원의원이다.

만과 결혼했다. 성소수자 후보가 아이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에서 민주

오와 코커스 1위에 오르면서 미국 정치

당이 신선한 얼굴을 택한 것은 기성 정

에 새로운 세대의 등장을 알리는 신호

치에 대한 염증을 반영한 것일 수 있

에 당선됐고, 2015년 재선했다. 올해 8

참가자들은 부티지지를 가장 선호했

다는 분석도 나온다. 도널드 트럼프 미

년 차에 접어드는, 신인급 정치인이다.

다. 현재 개표율이 62%이어서 최종 개

부티지지 태풍이 세를 키워 미국 정

탄을 쐈다.

국 대통령과 공화당에 대해서 뿐만 아

부티지지는 전국 지지율에서는 줄곧

표 결과가 나오면 샌더스와 선두가 뒤

치판을 휘저어 놓을지, 찻잔 속 태풍

니라 민주당 기성 정치인들에 대한 반

4위권에 머물렀다. 최근 한 달 동안 발

바뀔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

일지는 뉴햄프셔(2월 11일), 네바다(22

기이자 세대교체에 대한 열망을 보여준

표된 여론조사는 샌더스와 바이든이

지만, 그가 선전한 것만은 틀림없다.

일), 사우스캐롤라이나(29일) 등 다음

다. 부티지지는 스물아홉이던 2012년

선두 다툼을 할 것으로 예상했다.

인구 10만 명 소도시 사우스벤드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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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코커스

중부 지역인 인디애나주에서 나고 자 란 부티지지 성장 배경도 아이오와 사

경선 일정을 거치며 윤곽이 잡힐 것으 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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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토픽

지난달 31일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해 비상사태를 선포한 가운데 홍 콩에서 한 여성이 물통으로 만든 마스크를 쓰고 걸어가고 있다.

지난 1일 중국 광저우 공항에선 한 부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자녀들을 지키기 위해 물통을 잘 라 만든 얼굴보호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형제로 보이는 아이들에게 마스크를 씌우고, 점액이 얼굴에 닿 지 않게 플라스틱 물통 중간을 잘라 얼굴을 완전히 덮었다.

지난 1일 홍콩에서 한 남성이 얼굴 보호대를 착용하고 걸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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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아시안 대보름축제

*정회원 가입 바랍니다. 비회원은 복사 및

화엄사 서도회원

일시:8일(토)

기타 서비스 이용시 소정의 비용이 청구

일시:매주 화요일 오후2시

장소:펜아시안 노인복지원

됩니다.

장소:필라 화엄사

문의:215-572-1234

10 Layle Lane , Doylestown

필라산악회 산행안내

문의:215-489-1118

필라노인회 문화센타 개강

일정:매월 둘째 및 넷째 일요일

일시:11일 오후 2시 (매주)

출발장소:챌튼햄 하이스쿨

무료암 검진

음악교실:기초이론, 음의 높 낮이, 음의 길

참가회비:멤버 25불, 일반 40불

대상:저소득층, 무보험 가입자

이, 화성등

(간단한 조식 및 커피제공)

문의 및 신청:김정숙 856-979-5101

악기 배울 수 있는 적성검사

문의:67)374-6126/ 267)269-1826

서재필 랜즈대일 소셜 서비스

선착순 20명 , 6개월 멤버쉽 $10..

펜아시안 에버그린센터 쇼설워크 서비스

시간:매주 화요일 오전 9시 - 오후 5시

회원:월~금 9 ~ 4:30 pm

장소:서재필 의료원 랜즈대일 오피스

필라노인회 2월 정기모임

비회원:화요일 9 ~ 4:30 pm (예약 필수)

(새주소)

일시:15일 토요일 오전 10시30분

예약:215-572-1234 #201

51 Medical Campus Drive,

강사:김한규 267-237-3681

Lansdale, PA 19446

장 소:노인회관 (구 세선교회 ) 참석자격:축하 참석인 및 회원

필라 쉐퍼드 콰이어

문의 및 예약:(215) 224-9528

문의:김한규267.237.368

일시:매주 월요일 저녁 7:30~9:30

당일 전화:(267) 407-5805

정세영 267-312-4431 사무총장.

장소:필라등대교회(조병우 목사)

자폐아 부모모임 필라문인협회 회장 이취임식

체리힐 쉐퍼드 콰이어

일시:매달 셋째 금요일 오후 7시

일시:22일(토) 오후 6시

일시:매주 화요일 저녁 7:30~9:30

장소:랜스데일 서재필 재단 사무실

장소:펜아시안복지원

장소:체리힐장로교회(전동진 목사)

문의:최희정 267-333-6993

문의:267.577.7924

순회영사 업무

필라한인회 민원업무

일시:3월 6일(금) 13:00~17:00

장구, 무용 라인댄스

번역 통역 잘못된 고지서 및 행정오류

장소:세선교회

일시:매주일요일 오후1시 무용

연락:215-927-1580/215-827-7901

주소:1181 Lakeside Ave.,

오후 2시30분 라인댄스

Philadelphia, PA 19126

오후 3시10분 장구

게시판 게재 내용은 news@juganphila.

예약및 문의: 267-334-0877

문의:267-312-4431

com 매주 화요일까지

(필라델피아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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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정보 해 2020년 2월 24일 전까지 받았던 혜

신과 가족, 커뮤니티를 자립하게 함으

택에 대해서는 규제하지 않겠다”며 “(

로써 이민자들의 성공을 증진하고 미

영주권 신청자를 포함해) 체류기간 연

국인들의 세금 부담을 줄일 것”이라고

장자와 신분변경 신청자에게도 동일하

설명했다.

게 적용된다”고 전했다. USCIS는 2월

기존 규정에 해당되는 정부 혜택 프로

첫째 주에 업데이트된 신청서와 제출

그램은 ▶현금 보조 (TANF 또는 SSI)

방법, 정책매뉴얼 등을 웹사이트에 공

▶메디케이드를 통한 장기 요양 보호(

지할 예정이다. 24일 이후 접수된 신청

양로원 거주) 등이었지만, 트럼프 행정

서가 과거 양식일 경우 신청자에게 돌

부는 새 규정에 ▶푸드 스탬프(SNAP)

려보내진다. USCIS는 새 정책 시행에

▶일반·비응급 메디케이드(에센셜플랜,

앞서 수주 내로 이민 전문 변호사와 관

응급 메디케이드, 임산부 및 어린이 메

계자 등을 소집해 공청회를 진행할 예

디케이드 제외) ▶섹션 8 주택 보조 및

정이다. 트럼프 행정부의 새 공적부조

공공 주택 등을 추가했다. 시민권 소지

는 연방정부가 저소득층에게 제공하는

자녀가 사용할 정부 혜택 프로그램을

현금지원 프로그램 외에 ▶메디케이드

보호자가 신청하는 것은 신청인(보호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새 ‘공적부조

기준) 등으로 제출되는 이민 신청서에

▶푸드스탬프(SNAP) ▶섹션8 주택보

자)에게 위험을 초래하지 않는다. 단,

(Public Charge)’ 정책이 이달 하순부

는 모두 적용되며, 연방정부 보조 수혜

조 ▶메디케어 파트D 등 비현금성 지

▶난민 및 망명자 ▶인신매매피해자(T

터 시작된다. 이민서비스국(USCIS)은

일자도 24일을 기준으로 한다.

원 프로그램 수혜도 ‘공적부조’ 개념에

비자)·가정폭력 혹은 범죄 피해자(U 비

지난달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연방정

USCIS의 이와 같은 결정은 최근 연

포함시켜 관련 혜택을 12개월 이상 받

자) ▶여성폭력방지법(VAWA) 대상자

부가 지원하는 푸드스탬프 등 복지 프

방대법원에서 ‘공적부조' 정책 시행 금

은 이민자는 영주권 신청 심사 시 기각

▶특별 이민 청소년 신분(SIJS) 등은 해

로그램의 혜택을 받은 이민자가 영주

지 명령을 해제하는 판결을 내린 데 따

사유로 삼을 수 있도록 한다. 이때, 신

당되지 않는다.”

권을 신청할 시 기각할 수 있도록 하

른 행보다. 규정은 본래 지난 10월 중

청자의 나이와 건강, 소득, 교육과 능력

공적부조로 간주될 위험이 없다면 현

는 규정인 ‘공적부조’ 정책을 오는 24일

순 시행되기로 했지만 ‘시행 중지 가처

등의 요소도 고려돼 향후 이민자가 연

재 등록돼 있는 정부 혜택 프로그램을

부터 전국적으로 시작한다는 최종 규

분(preliminary injunction)’ 결정으로

방정부의 수혜를 받을지도 함께 평가

취소하지 않아도 된다. 법률상담은 (주

정(Final Rule)을 발표했다. 단, 일리노

그 동안 적용되지 않았었다.

한다. USCIS 켄 쿠치넬리 국장대행은

정부) 뉴아메리칸 핫라인(800-566-

이주는 적용되지 않는다. 규정에 따르

USCIS는 “최근 시행 중지 가처분의

“자립은 미국의 핵심 가치며 수백년간

7636)에서 무료와 익명으로 한국어 등

면, 24일부터 온라인과 우편(소인날짜

기간과 대중들에게 혼선을 줄이기 위

‘이민’의 일환이었다. 이민자들에게 자

언어로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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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에서 나무에 나이테에 해당

부 탄력이 떨어져 목 주름이 생긴다. 또

다. 목을 씻은 후에는 반드시 화장품으

로 잠을 자게 되어 오랜 동안 유지되고,

하는 것이 목 주름이다. 나이가 들수

오랜 기간 목의 움직임이 반복되면서

로 보습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혈액순환도 방해해 목 주름이 깊게 잡

록 목주름이 두드러지고, 목을 드러내

골이 패여 생기는 주름인 경우도 있다.

강조하고 싶은 것이 자외선 차단이다.

히는 습관이다. 옆으로 누워 잠을 자는

기는 꺼려진다. 매끈한 목 선이 우아함

최근에는 젊은층에서도 목주름을 쉽

외출 시에는 목에도 자외선차단제를

습관도 마찬가지로 목 주름 유발 수면

의 상징인 여성에게 목 주름은 스트레

게 볼 수 있다. 반복적이고 무리한 다

잘 발라야 한다. 자외선은 피부 주름을

자세에 속한다.

스 요인이 된다.

이어트는 단백질과 수분이 빠져나가고,

늘리는데, 목 주름도 예외는 아니다. 머

목 주름이 한번 잡히면 주름이 늘어

얼굴 주름은 화장으로 어느 정도 감

탄력이 저하돼 주름이 일찍 발생할 수

리가 짧거나 목이 노출되어 있는 경우

나는 속도가 금방 빨라진다. 한두 개

출 수 있지만, 목 주름은 화장으로 가

있기 때문이다. 보편화된 컴퓨터와 스

목의 앞뒤로 꼼꼼하게 자외선 차단제

주름 선을 보이기 시작하면 몇 년 이

리기 쉽지 않다. 아무리 동안(童顔)을

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구부정한 자세

를 발라야 한다.

내 깊은 주름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자랑하는 사람이라도 목에 굵은 주름

도 목주름을 부추긴다.

타월로 때를 미는 것도 금물이다. 목

높다. 따라서 목 주름은 예방하는게 중

이 있다면 금방 나이가 탄로 난다. 필

목은 얼굴과 같이 생각해야 한다. 앞

까지 때를 미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피

요하다. 위와 같은 나쁜 자세와 습관을

자의 환자들 가운데서도 얼굴은 팽팽

서 말했다시피 목 피부는 다른 부위에

부에 자극을 심하게 주기 때문에 피해

점검해서 고치는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

한데 목 주름이 깊어 고민하는 사람들

비해 매우 얇고 건조하기 때문에 얼굴

야 한다. 피부 각질층이 손상되어 목 건

하다.

이 많으며, 특히 여름철 고민은 더욱 깊

전용 클렌징 제품으로 목까지 닦아 내

조증을 심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얼

얕은 주름은 마사지나 목크림, 습관교

어진다.

는 것이 깨끗하고, 건조해지지 않게 관

굴 세안과 마찬가지로 부드러운 거품으

정 등을 통해 관리를 하고, 이러한 노

목에 주름이 많이 생기는 이유는 크

리하는 것이 현명하다. 세안 후에도 얼

로 가볍게 문질러 닦아주는 것이 바람

력에도 개선이 되지 않거나 더욱 깊어

게 노화와 습관, 2가지를 꼽을 수 있다.

굴을 닦듯이 부드러운 수건을 사용해

직하다.

진다면 레이저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

목은 다른 피부에 비해 얇고 건조한데

물기를 꼼꼼히 닦는 것도 자극을 피하

다 근육도 적은 편이라 주름이 쉽게 생

는 방법이다.

비스듬하게 누워 텔레비전을 보는 자

다. ‘울트라펄스앙코르 레이저’는 가늘

세도 문제다. 이런 자세는 목 부분 피

고 강력한 에너지를 피부 깊숙한 진피

긴다. 다시 말해 노화가 진행될 때 주름

목의 건조함을 막고 촉촉하게 유지하

부가 접힌 채 장시간을 유지하는 것이

층까지 침투시키는 ‘딥 에프엑스(deep

에 취약한 부위가 바로 목이란 얘기다.

기 위해서는 목 전용 제품을 사용하거

기 때문이다. 높은 베개를 사용하는 것

FX)’ 방법으로, 불규칙한 콜라겐을 파

보통 25세가 넘으면 목의 피하지방이

나, 얼굴에 바르는 화장품보다 유분이

도 마찬가지다. 베개가 너무 높으면 목

괴하고 새로운 콜라겐을 생성해 재배열

감소하고, 근육이 자주 수축되면서 피

조금 함유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

의 근육이 겹쳐 주름이 생기고 이 자세

시키는 원리를 적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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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코 / 필라뉴스 콘쇼호켄, 칼리지빌 펜주 10대 베스트도시에 펜실베니아주에서 5천명이상의 거

콘쇼호켄은 4위를 기록했으며 주로

주자를 가진 도시중 10대 베스트도시

교육시스템과 인컴에서 높은 점수를

에 콘쇼호켄과 칼리지빌이 이름을 올

얻었다. 인컴은 펜주에서 6위를 기록했

렸다.

으며 실업률은 3.1%로 주에서 13위를

평균보다 상당히 높은 것으로 조사됐

수 있다. 하포로가 12위, 앰블러가 28

다. 실업률은 4.1%를 기록했다.

위, 랜스데일이 40위, 서더톤이 43위를

이밖에 50위권에 들어간 도시도 다

각각 기록했다.

금속예술가 강연 3월 17일 힐스쿨 포츠타운 예술조합이 주최해 금속예

은 하나님과 자연과 연결되는 가장 순

칼리지빌은 5위에 랭크됐다. 특히 낮

술가로 유명한 발 버토이아를 초청, 오

수한 가치를 포함한다”고 말했다. 그는

은 범죄율과 높은 가구당 인컴이 베스

는 3월 17일 힐스쿨예술센터에서 강연

이는 마치 눈을 감고 마음을 열음으로

이 조사는 평균 주택가격, 인컴, 인구

트 도시에 뽑힌 중요 자료로 분석됐다.

이 펼쳐진다.

써 하나님과 자연을 바라보게 되는 것

밀도, 범죄율, 교육수준, 건강보험 커버

평균 주택가격면에서 5위를 기록했으

보토이아는 인디아나 대학에서 기계

러지등을 고려했다.

며 교육투자에 사용되는 돈이 미전역

공한을 전공했으며 유명한 금속조각가

이날 강연에는 그가 아버지와 함께

인 아버지 해리 보토이아를 따라 같은

만든 70년대의 예술품들도 전시될 예

분야로 나간 예술가이다.

정이다. 강연은 무료이며 시간은 오후

홈스낵스가 펜주 1백70개 도시를 조 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두 도시가 10위 권 안으로 뽑힌 것.

기록했다.

지난 수십년간 보토이아는 청동조각

이라고 덧붙였다.

7-9시까지 2시간동안 진행된다.

예술품을 만들어 왔으며 그의 작품은 전세계에 판매되며 전시됐다. 그의 작품은 소리를 내기도 하고 물 의 흐름과 조화를 이루기도 하고 바람 에 의해서 움직이기도 한다. 이날 강연은 주로 소리를 내는 작품에 관한 주제로 이어진다. 보토이아는 “공간에서 음조를 내는 작품들은 다른 예술품에서 찾지 못하 는 예술적 가치를 갖고 있다”며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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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코 / 필라뉴스 23층 주거빌딩 들어선다 센터시티에 건축계획 센터시티에 23층 아파트가 들어선다.

이 계획은 3년전부터 추진된 것으로

프로퍼티그룹은 최근 외부가 모두 유

필라시는 역사적인 성당옆에 짓는 건

리로 돼있는 거주용 빌딩을 17가와 레

물이기 때문에 면밀한 건축진행을 체

이스 스트리트가 만나는 코너에 건축

크하게 된다.

현재 그 장소에 비어있는 빌딩과 파킹 랏을 재개발하는 계획이며 옆에는 바 실라카 성당이 위치해 있다. 구체적인 빌딩 디자인과 형태는 지난

트리트 코너이다.

그러나 아직 두 번째 빌딩에 관한 자 세한 건축계획은 발표되지 않았다.

졸업생‘코비’추모식 로우어메리온 스쿨

4일 발표된 바 있다.

컨쇼호켄에 본사를 두고있는 엑세터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포함돼 있다. 장소는 17가와 바인 스

지난달 26일 사망한 농구전설 코비

의 지명을 받은 후 곧바로 LA 레이커

브라이언트는 필라델피아 로우어 메리

스로 트레이드돼 줄곧 LA 레이커스에

이 거주빌딩은 총 2백37개의 거주 아

온 하이스쿨 출신이다. 로우어 메리온

서만 활동하다 지난 2016년 4월에 은

파트로 설계돼 있으며 빌딩주변은 잘

하이스쿨은 지난 29일 학교에서 1천6

퇴했다. 20년 동안 팀을 5번 NBA 정상

조성된 공공 플라자가 형성된다.

백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

에 올려놓았고, 18번 올스타팀에 선발

모식을 열었다.

됐으며, 두 시즌 득점왕에 올랐다.

또 이 개발계획에는 성당 북서쪽에 6 백85푸트 높이의 건물도 건축되는 것

추모식에는 그가 고교시절 입었던 33

2008년 정규리그 MVP, 2009년

번의 등번호가 찍힌 선수복이 소개됐

과 2010년 플레이오프 MVP, 올스타

다. 이 선수복은 3년전에 도난 당한 것

MVP 4회 수상 등 화려한 이력을 남겼

으로 추정됐으나 나중에 이를 사들인

다. 올림픽에서도 두 차례 금메달을 땄

중국의 수집가가 추모식에 사용하도록

고 NBA 역사상 최고 선수 중 한 명으

학교에 보낸 것. 수집가는 정당한 조사

로 꼽힌다.

와 절차를 밟아 원래 법적인 주인에게 돌려줄 것을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추모식에는 학생들이 브라이언 트를 추모하는 의미에서 33번의 등번 호가 찍힌 검정색 티셔츠를 입고 참석 했다. 코비 브라이언트는 고등학교를 마치 고 1996년 드래프트에서 샬럿 호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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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코 / 필라뉴스 필라 출신 코비 브라이언트 NBA 코트의 전설

득점 5위가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3

로 줄곧 활약했다. 2006년에는 토론

만2천292점)이다.

토 랩터스를 상대로 81점을 몰아넣어

제임스는 브라이언트가 사망하기 하

1962년 윌트 체임벌린의 100득점 다

루 전날인 25일 필라델피아 세븐티식

음 가는 한 경기 개인 최다 득점 기록 을 세웠다.

26일 미국에서 헬리콥터 추락사고로

2018-2019시즌을 끝으로 은퇴하기 전

서스와의 정규리그 경기에서 브라이언

42세의 짧은 생을 마감한 코비 브라이

까지 브라이언트는 NBA 최장기간 '원

트를 넘어서며 개인 통산 득점 순위 3

브라이언트는 득점 욕심이 지나치게

언트는 미국프로농구(NBA) 역사의 한

클럽 맨'이었다.

위로 올라섰다. 이에 브라이언트가 자

많다는 비난을 듣기도 했다. 하지만

역시 NBA 선수였던 아버지 조 브라

신의 트위터에 "나의 형제여 경의를 표

NBA 사상 최초로 개인 통산 3만 득점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

이언트(66)의 피를 물려받은 코비 브라

한다"며 축하한 게 그의 생전 마지막

에 6천 어시스트를 모두 넘긴 선수일

서 태어난 브라이언트는 로워매리언 고

이언트는 NBA에서 20시즌을 뛰면서

글이 됐다.

정도로 도움 능력도 빼어났다.

등학교를 나와 대학교를 거치지 않고

코트를 호령했다.

페이지를 장식한 '코트의 전설'이다.

곧바로 NBA에 진출했다. 1996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3 순위로 샬럿 호니츠에 지명된 그는 불

브라이언트는 정규리그 통산 1천346 경기에 출전해 평균 25득점, 5.2리바운 드, 4.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과 2주 만에 LA 레이커스로 트레이드

통산 득점 3만3천643점을 올려 카림

됐고, 이후 2016년 은퇴할 때까지 한

압둘 자바(3만8천387점), 칼 말론(3만

번도 팀을 옮기지 않고 20년을 한 팀

6천928점), 그리고 '킹' 르브론 제임스

에서만 뛰었다. 디르크 노비츠키가 댈

(LA 레이커스, 3만3천655점)에 이어

러스 매버릭스에서만 21시즌을 뛰고

이 부문 4위에 올라 있다. NBA 통산

브라이언트는 올스타전 MVP에도 네 번이나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NBA 올-디펜시브 퍼스트 팀(수비력 을 기준으로 꾸리는 베스트 5)에도 9

키 198㎝인 그는 1997년 올스타전 덩

차례나 선정됐다. 브라이언트와 조던,

크왕, 2006년과 2007년에는 득점왕에

케빈 가넷, 게리 페이턴 4명만이 해낸

오르는 등 NBA 리그를 대표하는 선수

일이다.

전 76ers 스타 아이버슨, 6억원어치 보석 도난당했다가 되찾아 은퇴한 미국프로농구(NBA) 스타 앨

식서스에 입단한 아이버슨은 14년 동

런 아이버슨(44)이 50만달러(약 5억8

안 활약하며 11차례 올스타에 선정됐

천만원) 상당의 보석을 도난당했다가

고, 2001년에는 정규리그 최우수선수

되찾았다.

(MVP)에도 뽑혔다.

UPI통신은 29일 필라델피아 경찰을 인용해 필라델피아의 한 호텔에서 분

2016년에는 네이스미스 농구 명예의 전당에도 입회했다.

실 신고된 배낭을 되찾아 주인에게 돌 려줬다고 보도했다. 이 배낭 안에는 50 만달러 상당의 보석이 들어 있었으며, 주인은 아이버슨이었다고 경찰은 밝혔 다. 21세의 남성이 배낭을 훔친 뒤 자수 했다고 경찰은 덧붙였다. 1996년 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 체 1순위로 지명돼 필라델피아 세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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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명이 점차로 연장되면서 은퇴 길로

룹이기도 하다. 본인이 오랫동안 한 지

택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가격이 일반

락하는 한인 은퇴자들도 꽤 있는 것도

접어들고 있는 한인 베이비부머들의 고

역에서 거주한 경우 다운사이징은 더

주택보다 저렴하고 주택유지비가 적게

현실이다.

민도 짙어지고 있다.

욱 힘든 경향이 있다. 모든 것에 익숙한

들어 한인들이 은퇴용 거주지로 적극

이제는 70~80세가 아닌 90~100세,

주변환경을 떠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적으로 고려하고 있는 추세다.

혹은 그 이상까지도 생존이 가능해지

둘째, 주택 융자가 아직 남아 있는 경

하지만 모빌홈도 일반주택과 같이 지

면서 전통적인 ‘60세 은퇴’라는 개념이

우다. 은퇴 후부터 수입이 대폭 줄어들

난 수년간 공급은 없는데 수요만 급증

무너지고는 있지만 대부분 베이비부머

기 때문에 대부분 계속 대출금 상환을

해서 시니어 콘도와 함께 가격이 이미

한 가지 지적해야 할 점이 있다. 한인

들은 60살 줄기에 접어 들면 누구나 은

감당하기가 어려워진다. 이 경우 대부

많이 오른 상태다. 모빌홈의 경우 주택

베이비부머들은 자식들에게 조금이라

퇴를 염두에 두고 살게 마련이다.

분 주택을 처분한 후 주택 가격이 상

처럼 대지와 함께 구입해서 소유할 수

도 재산을 남겨야 한다는 당위성과 팍

특히 은퇴하려는 베이비부머들에게서

대적으로 저렴한 지역으로 주택 크기

있는 형태의 모빌홈이 많이 없고, 땅을

팍한 현실의 삶을 유지하기 위해 써야

가장 큰 재산으로 알려진 본인 소유 주

를 줄여 옮기거나, 아니면 살던 지역에

임대해서 그 위에 자신의 모빌홈을 올

하는 현실 사이에서 상당한 갈등을 하

택문제를 놓고 심각한 고민을 하는 은

서 가까운 곳의 시니어 하우징(Senior

려 놓은 임대 형태 모빌홈이 대부분이

고 있다는 것이다.

퇴자들을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

Housing)으로 옮겨가는 경우가 대부

다. 대지 임대료도 지난 수년간 상당히

최근 한 은퇴 전문조사지의 조사에

다. 현재 한인 은퇴자들에게서 나타나

분이다. 최근 수년간 꽤 적지 않은 한인

많이 올라 한달에 최소 1,000달러 이

의하면 현재 주류 베이비부머들의 약

는 은퇴 후 주거지 양상은 크게 3가지

들이 55세 이상의 시니어 콘도나 모빌

상을 임대료로 지불해야 하는 곳이 늘

35% 정도만이 자녀들에게 재산을 물

로 나뉜다.

홈으로 옮겨가는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고 있다.

려줄 생각을 하고 있는 반면 자녀들의

셋째, 주택을 소유하고 있지 않거나 특별히 재정적인 여유가 없는 경우 대 부분이 흔히 말하는 정부보조 노인아 파트로 거주지를 옮기게 된다.

첫째, 살고 있는 주택의 대출금을 모

오렌지카운티 등 외곽지역의 경우 이러

따라서 상대적으로 만만치 않은 임대

70% 이상은 부모가 자신들에게 재산

두 갚아 소위 페이오프(pay-off)된 상

한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료로 인해 모빌홈으로 은퇴를 생각하

을 물려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고

는 한인들에게 금전적인 부담을 주고

한다.

태로 은행에 융자가 전혀 없는 경우 대

불과 10년 전만 해도 모빌홈으로의 이

부분의 은퇴자들은 자신들이 살고 있

주는 ‘인생 실패’로 여겨져서 모빌홈에

는 집에서 계속해서 거주하기를 원한

대해 상당히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

또 모빌홈에 입주하기 위해서 모빌팍

속 필요한데 여기다 자식들의 눈치까

다. 흔히 주택을 줄여간다는 다운사이

던 한인들도 최근 수년간 인식이 많이

회사에서 요구하는 까다로운 수입증명

지 보아야 한다면 정말 은퇴 후 생활

징(downsizing)이 잘 안 일어나는 그

좋아졌다. 이제는 모빌홈이 은퇴용 주

과 신용 조사로 인해 입주 심사에서 탈

이 서글퍼질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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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

수명은 길어지고 은퇴 후 생활비는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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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풍경

인생에서 가장 극복하기 어려운 감정 중의 하나가

은 바로 그 재능을 가진 사람을 보면 결코 가질 수 없

열등감이 아닐까. 그것도 아주 가까운 사람을 향한

는 ‘신 포도’로 생각하지 않고, 그의 탁월성을 있는 그

열등감, 질투심, 패배감은 사람의 마음에 지울 수 없

대로 인정하는 쪽을 택했다.

는 상흔을 남긴다. 그런데 바로 그 심각한 열등감이야

훌륭한 걸 훌륭하다고, 아름다운 것을 아름답다고

말로 ‘내 삶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에 대한 해답을 제

인정하고 나면, 아름다움과 훌륭함에 감탄하고, 감동

시해주는 결정적 전환점이 될 수 있다. 열등감을 어

하고, 감상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 타인의 탁월성

떻게 극복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지형도가 바뀔 수 있

을 인정하면 삶이 더욱 풍요롭고 아름다워진다. 열등

다. 심리학자 알프레드 아들러는 열등감을 ‘보상’하려

감의 부정적 에너지를 배움을 향한 열정이라는 긍정

고 하는 과정 속에서 인간은 물론 동물과 식물도 엄

적 에너지로 역전시키는 것이다. 둘째, 고통의 최고점과 행복의 최저점을 정하는 것

청난 성장을 경험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다. ‘견딜 수 있는 고통의 한계’를 성찰해보고, ‘이만

1907년 아들러 박사는 ‘기관 열등성과 심리적 보상

하면 충분히 만족스럽다’는 행복의 마지노선도 정하

의 작용’이라는 책을 출간했다.

는 것이다.

아들러는 이 책에서 역사상 최초로 자연이 신체 기 소화불량으로 고생하던 사람이 훌륭한 셰프가 되

‘내가 견딜 수 있는 고통은 여기까지구나, 이 이상의

기도 하고, 구루병을 앓던 아이가 훌륭한 육상선수

고통은 거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나를 보호해주고, ‘이

예컨대 시력에 손상을 입은 사람들은 청각이나 후

가 되기도 한다. 콤플렉스와 트라우마로 고통받는 사

만하면 충분히 행복하다’는 판단이 나를 더 많은 행

각이 보통 사람에 비해 엄청나게 예민해지고, 심각한

람이 결국 자신의 결점을 극복하고 눈부신 인생의

복에 대한 욕심으로부터 구해준다.

발육부진이나 신체결함을 가진 사람들은 그 부분을

주인공이 되는 사례는 워낙 많아 일일이 꼽을 수 없

보상하기 위해 다른 쪽으로 재능을 발휘하게 된다. 자

을 정도다.

관의 결함을 매우 불가사의한 방식으로 보상해주고 있다는 점을 날카롭게 고찰해냈다.

셋째, 고통스러운 감정을 긍정적인 창조의 에너지로 승화시키는 것이다.

폐증을 심하게 앓던 소녀 템플 그렌딘이 훌륭한 동물

그러나 모두가 이런 견딤과 극복의 드라마 주인공

나는 고통이라는 재료를 요모조모, 조물조물 버무

학자가 된 사례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이 되지는 못한다. 실제 생활에서 열등감이나 질투심

려 무언가 엉뚱한 것을 만들어보고 싶어 한다. 나는

신체적 결함’을 다른 부분의 재능이나 능력으로 더

을 뛰어넘는 것은 이렇게 ‘보상’이론만으로는 해결되

고통이 엄습해 올 때면 그것을 ‘표출’하기보다는 ‘승

욱 강력하게 보상하려고 노력한 사람들이 많다. ‘아

지 않을 때가 많다.

화’할 것을 꿈꾼다. 아프다고 소리치고 물건을 깨뜨리

들러의 격려’를 쓴 베란 울프는 아들러의 발견을 이

순간순간의 절망, 고통, 우울, 슬픔을 뛰어넘어야 하

는 것은 ‘표출’이지만, 아픔을 오래오래 발효시켜 글이

렇게 요약한다. 자연은 ‘마이너스’ 부분을 발견하면

는 경우의 수가 너무 많기 때문이다. 내가 열등감이

나 음악이나 그림 같은 또 하나의 미디어로 표현하는

두 배의 ‘플러스’를 만들어 내려는 경향이 있다고. 베

나 질투심을 조금씩 극복해온 방법은 다음가 같다.

것은 ‘승화’다. 이 승화의 과정이 우리를 구원한다. 우

토벤은 귀가 들리지 않는 상태에서 위대한 교향곡을

첫째, ‘신 포도의 심리학’을 뛰어넘는 것이다. 너무 높

리 안의 헬렌 켈러, 우리 안의 베토벤을 이끌어내는

작곡해냈고, 말을 더듬는 콤플렉스가 있었던 데모스

이 달려있어서 결코 먹을 수 없는 포도를 보고 “저 포

가장 아름다운 마음챙김의 기술, 그것은 고통의 에너

테네스는 자신의 결점을 극복하고 오히려 최고의 연

도는 분명 너무 시어서 맛없을 거야”라고 생각하는

지를 창조의 에너지로 승화시키는 지혜다.

설가로 거듭났다.

심리는 질투심의 본질을 보여준다. 나는 내가 갖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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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울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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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입증해냈다”고 덧붙였다.

각 나라마다 미인대회가 있다. 우리나

올해 대학을 졸업했다. 전공은 심리학

라에도 1957년부터 미스코리아 선발

이다. 하지만 공부를 더 하고 싶어 전공

몰리나는 “신체적으론 장애가 있지만

대회가 시작되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

을 바꿔 다시 대학생활을 할 계획이다.

스스로는 장애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다. 아름다움을 드러내어 뽐내고 싶은

두 번째 전공은 범죄학으로 결정했다. “

다”고 말했다. 두 팔 없이 24년을 살면

마음은 여성들의 본능인 듯 싶다. 세월

심리학과 연결하면 매우 재미있는 공부

서 숱한 문제에 직면했고, 이런 문제들

이 흘러 이제 그런 대회는 멈추어야 한

가 될 것으로 보여 벌써부터 가슴이 설

을 스스로 해결하다 보니 자신이 장애

다는 여론이 일고 있지만 상업효과가

렌다.”고 한다.

인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게 되었다는

결부되며 여전히 성시중이다. 미인하면

몰리나의 코디네이터 역할을 하고 있

것이다. 몰리나는 미인대회 출전을 결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보이지 않는 기준

는 친구 레히나 발데스는 “몰리나가 다

심한 것은 장애인들에게 용기를 주기

이 있다. 미모는 물론이고 신체구조가

른 참가자와 똑같은 조건으로 베라크

위해서라고 했다. “나처럼 선천적으로

균형을 이루는 것부터 학력, 지성미를

루스주 미인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장애를 갖고 태어났거나 사고로 장애

겸비한 여성이 선호도가 높다. 그런데

주최 측에 요청했다”며 “특혜 없이 모

를 갖게 된 사람들이 이젠 아무것도 할

여기 파격적으로 장애를 가진 한 여성

든 관문을 통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수 없다고 낙심하고, 집에만 틀어박혀

이 과감히 미인대회에 도전을 했고 당

도전을 멈추지 않고 열정적으로 인생

지내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며 “그들에

당히 우승을 차지하는 이변을 낳았다.

생을 이어왔을까? 하지만 몰리나는 장

을 살아가고 있는 몰리나에게 가장 큰

게 신선한 자극이 됐으면 좋겠다”고 힘

게다가 이 여성은 양팔이 없다. 보기에

애의 짐을 무겁게 여기지 않고 발랄하

힘이 되어주는 사람은 아나 마리아, 바

주어 말했다. 멋지다. 조건을 가지고 인

도 안스러운 여건임에도 누구도 상상

게 받아들이며 누구보다 착실하게 한

로 그의 엄마다. “몰리나가 태어났을

생을 탓하는 것은 가장 비겁한 짓이다.

하지 못할 분야에 도전장을 내어밀었

걸음씩 내디디는 삶을 살았다. 그리고

때 의사들은 15일 이상 살지 못할 것이

그럼데도 불구하고 도전하고 달려가는

고 우승까지 거머쥔 것은 드라마라 할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할 미인대회 정

라는 판정을 내렸지만 벌써 24살이 됐

인생이 꽃보다 아름답다. 몰리나는 “꿈

것이다. 그 여성의 이름은 가브리엘라

상에 우뚝 섰다. 신체가 튼튼해도 살아

다.”며 “딸이 곁에 있는 것 자체가 기적”

꾸는 이는 누구도 작지 않고, 너무 큰

몰리나(24)이다. 몰리나는 멕시코 태생

가기 힘든 생을 그녀는 누구보다 당당

이라고 엄마는 말한다. 이어 “힘든 나

꿈이란 존재하지 않는다”고 외친다. 참

으로 태어날 때부터 두 팔이 없는 선

히 걸어왔다. 일상적 생활도 쉽지 않을

날이었지만 딸은 살기 위해 최선을 다

으로 그녀는 거인 중에 거인이다. 자, 희

천적 장애인이다. 얼마나 어렵고 힘든

것 같은 몰리나는 이미 이룬 게 많다.

했고, 살아갈 힘이 있다는 사실을 딸은

망의 노를 다시 젓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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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하면 대부분 투자자는 어디에 투

다. 참고로 작년(2019) 한 해에 대기업

률은 29% 그리고 지난 10년 연평균 수

묶인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급한 일

자하는 것이 좋지를 우선 고려한다. 그

은 29%, 나스닥(Nasdaq)은 35%, 그리

익률은 12%이다.

로 목돈이 필요하다면 부동산을 처분

러나 투자 실패는 좋은 곳에 투자하지

고 다우 존스(Dow Jones)는 22%나 상

수익률 12%란 6년마다 두 배가 된다.

해야만 한다. 처분할 때 그동안 받았던

못해서가 아니다.

승했다. 지난 한 해 개별적인 회사를 선

50만 불 투자가 12년 후 200만 불로

감각 상각비 혜택을 물어내야 한다. 또

정해서 투자한 결과가 29% 이상이 되

불어나는 놀라운 수익률이다. 개인이

한, 부동산 상속은 금융자산과 달리 복

었다면 회사 선정을 잘한 것이다.

부동산에 직접 투자해서 미국 어느 지

잡하다.

투자 대부분이 잘못되는 이유는 ‘해 서는 안 되는 곳’에 투자하기 때문이다. 실패하는 투자의 대표적인 것으로 ‘생

일 년 동안 수익률이 높았다고 해서

역에 상관없이 이만큼 상승을 기대하

'제대로 하는 투자'는 투자 비용이 최

명보험과 어뉴이티’ 투자라고 지난번에

본인이 똑똑(?)한 투자자라고 말하기는

기 매우 어렵다. 부동산에 직접 투자하

대한 저렴한 방법을 선택하고 특정 회

설명했다.

어렵다. 우연히 잘 된 경우일 수 있기

면 다음과 같은 손익계산을 정확히 해

사나 특정한 건물에 투자하는 것보다

때문이다.

야 한다.

분산 투자해야 투자 위험성을 적게 할

실패로 이어지기 쉬운 또 다른 투자를

지난 10년 평균과 비교해 보자. 대기

부동산 매매 비용, 재산세, 보험료, 수

수 있다. 단기간의 수익을 기대하기보

업 10년 연평균은 13.4%이다. 개별적

리비, 수입에 대한 세금, 등 모든 경비를

다는 장기적인 투자를 계획해야 한다.

어떤 특정한 회사를 선정해서 투자하

인 회사를 선정해서 투자한 결과가 이

계산해야 한다.

그러면 주식시장이 창출한 높은 수익

면 재미도 있고 흥분(Exciting)되기도

보다 높다면, 이분은 월스트리트로 진

부동산 투자는 명의변경 등 여러 가지

하고 한순간에 많은 돈을 벌 수도 있

출해서 많은 돈을 벌 수 있다. 연평균

부동산 관련 서류, 기본적인 세법, 임대

다. 주식 투자를 도박(Gambling)처럼

이 기준보다 적다면 개별적인 회사 투

가 원활히 될 수 있도록 끊임없는 관리

이명덕, Ph.D., Registered Invest-

한다. 그러나 도박을 오랫동안 해서 몇

자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해 봐

가 필요하다. 만약 입주자가 임대료를

ment Adviser (RIA)

십 년 후 돈 많이 벌었다는 사람 찾아

야 한다. 특정한 회사를 선정해서 투자

제때 내지 않거나, 야반도주, 분쟁, 등

www.simple-portfolio.com

보기 어렵다. 한국인 대부분 선호하는

하기에 투자 위험성은 더 많을 수밖에

을 일으킬 때 생기는 스트레스와 금전

248-974-4212

부동산 투자도 고국의 부동산 시장을

없다.

적인 손실을 경험해 봐야 부동산 투자

꼽는다면 ‘개별적인 회사 투자와 부동 산 투자’이다.

생각하며 투자한다. 그러나 이것 역시 실패하는 투자로 이어지기 쉽다.

부동산에 투자하면 가격이 오른다고

가 얼마나 어려운지 일인지 알 수 있다.

생각한다. 부동산 가격은 일반적으로

부동산투자는 자산이 부동산과 함께

‘나는 키가 크다’라고 말하면 아무 의

상승하기에 부동산 투자 자체가 잘못

미 없다. 어느 기준에 비교해서 말해야

된 투자라고 말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부동산 가격이 어느 기간에 얼

‘한국 남자 비슷한 연령대 신장 평균

마큼 상승했는가를 비교해 봐야 한다.

하고 비교해서 키가 크다.’라고 말하면

부동산에 투자하는 약 200개 회사로

그 말에 수긍할 수 있다. 이처럼 개별

묶인 금융자산(Real Estate Index) 투

적인 회사 투자 수익률은 대기업(S&P

자가 있다.

500 Index) 평균 수익률과 비교하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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률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2/2/2020

Copyrighted,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 럼All rights reserved.

부동산 금융자산 투자의 2019년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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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갔습니다. 아아, 사랑하는 나의

는 님을 보내지 아니하얐습니다. / 제

의 산책길은 님과의 잊지못할 추억으

않으니 말입니다. 또 님의 이모 가족들

로 남겨 주었습니다. 산책하다가 즉석

과 같은 동네에서 살게 되어 여간 다행

에서 노래 가사를 창작하여 흥얼거리

이 아닙니다. 자매와 사촌끼리 길건너

는 님의 모습은 천사 같았지요. 님은 예

산다는 것은 여간 감사할 일이 아니지

리한 사물의 관찰력과 풍부한 어휘능

요. 가까운 사람은 자주 만나는 사람입

님은 갔습니다. / 푸른 산빛은 깨치고 (

곡조를 못이기는 사랑의 노래는 님의

력 등으로 많은 기대를 갖게 하였지요.

니다. 거리가 멀어지면 몸도 멀어지고,

시구풀이 : 깨뜨리고) 단풍나무숲 (시

침묵(沈默)을 휩싸고 돕니다. - 한용운

더우기 님에게 고마운 일은 퇴근하고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집니다. 물

구풀이 : 절망, 조락, 불교의 공(空) 사

의 <님의 침묵(沈默)> 에서-

돌아온 저에게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론 그리움은 지우려해도 지워지지 않

상을 함축함)을향하야난적은길을걸어

님이 떠난는 것은 현상(現象)일 뿐, 님

달라는 요구였습니다. 저는 님처럼 그

지만, 그리움이 쌓이면 마음의 상처가

서참어(차마) 떨치고 갔습니다. / 황금(

에 대한 사랑의 본질은 항상 나의 침묵

런 적극적인 여자가 좋습니다. 제 아내

되기 때문이지요.

黃金)의 꽃 (시구풀이 : 영원히 변치않

으로 남아 있습니다. 헤어짐은 언젠가

는 가급적 저녁을 안먹는 것을 원칙으

님과 함께 산 일년이라는 세월은 나

을 사랑의 약속) 같이굳고빛나든옛맹

의 또 다른 만남을 기약하는 것입니다.

로 하지요. 그래서 밉기도 합니다. 님 덕

같은 늙은이에게는 더할 나위없는 삶

서(盟誓)는 차다찬 티끌이 되야서 한

님은 저와 일년 가까이 함께 살았습니

분에 모처럼 <저녁이 있는 삶>을 살게

의 촉진제가 되었지요. 나도 책을 많이

숨의 미풍(微風)에 날어갔습니다.

다. 함께 사는 동안 너무 좋았고 사랑했

되었다는 것이지요. 물론 지금은 다시

읽고, 많이 생각하고, 더욱더 하루하루

날카로운 첫 키스의 추억(追憶)은 나

습니다. 언젠가는 님의 의지와는 상관

<저녁이 없는 삶>이 되었지만, 그래도

시간을 귀하게 살려고 합니다. 제 아내

의 운명(運命)의 지침(指針)을 돌려 놓

없이 다른 지역으로 떠나가리라 짐작

그때가 즐거웠습니다. 또한 이민와서 몇

와 더 열심을 내어 산책도 가고 산행도

고 뒷걸음쳐서 사러졌습니다. / 나는 향

은 했고 마음의 준비도 아니한 것은 아

번 밖에 가보지 못한 패스트푸드 점을

가고 여행도 갈려고 합니다. 님처럼 믿

기로운 님의 말소리에 귀먹고, 꽃다운

니지만, 막상 님이 떠나간 자리는 혼자

님의 핑계로 주말에 갈 수 있었던 것도

음은 강하지 않지만, 더욱더 선한 마음

님의 얼굴에 눈 멀었습니다.

서 감당하기에 너무 커져 버렸네요. 특

고마워요. 소고기 햄버그, 프랜치프라

으로 세상을 보려고 합니다. 님도 살다

사랑도 사람의 일이라, 만날 때에 미

히나 퇴근하고 집에 돌아오면 님의 해

이, 콜라! 아, 언제나 다시 먹어보려나..

가 살다가 힘들때나 보고 싶을 때면 언

리 떠날 것을 염려하고 경계하지 아니

맑은 웃음소리와 찰랑거리는 목소리를

아쉬운 점은 여름철에 수영을 완전히

제라도 이 할애비에게 오세요. 와서 마

한 것은 아니지만, 이별은 뜻밖의 일이

듣지 못함이 가장 견디기 힘이 듭니다.

가르쳐주지 못했네요. 몇번만 더 하면

음의 짐을 다 내려놓고 수다 떨고, 맛

되고, 놀란 가슴은 새로운 슬픔에 터집

집안 곳곳에 어질러 있던 님의 옷가지

구명 조끼 없이 수영할 수 있었는데 제

있는 요리 만들어 먹고, 운동하러 같

니다. 그러나 이별을 쓸데없는 눈물의

며 물건들이 이제는 사라지고, 항상 언

가 게을러서 그랬다는 것이 후회되네

이 가고, 함께 산책가고 그러지요. 이

원천(源泉)을 만들고 마는 것은 / 스스

제나 정리정돈이 잘 된 집안 모습들로

요. 그리고 님은 그림에도 상당한 소질

제 님은 여섯살이니 무엇이든 소원을

로 사랑을 깨치는 것인줄 아는 까닭에,

더욱 낯설게 느껴지는 싫음입니다.

이 있었는데, 저와 함께 그리지 못한 아

세우고 기도하면 할 수 있어요. 아프지

/ 걷잡을 수 없는 슬픔의 힘을 옯겨서

또한 님과의 대화는 나같은 늙은이가

쉬움이 큽니다. 언제나 헤어짐은 아쉬

말고 건강해야 해요. 그리고 사랑합니

새 희망의 정수박이 (시구풀이 : 정수

희미하게 잊고 살았던 만물의 소중함

움과 후회가 더 크기 마련이지만, 한없

다.. <여섯살 손녀딸이 떠난 어느날 할

리)에들어부었습니다. (시구풀이 : 이별

에 다시 감사함을 주었답니다. 햇님, 바

는 기다림은 노친네의 가혹한 덕목이

아버지가>..

의 슬픔을 극복하여 만남의 기쁨으로

람, 석양, 구름, 빗님, 계절, 새싹, 꽃봉

지요. 그래도 다행인 것은 님의 아빠 직

승화시키려 함)

우리, 달님의 이동과 변화, 별들과 창조

장이 샌프란시스코나 로스엔젤러스가

우리는 만날 때에 떠나는 것을 염려하

주, 우주와 나사, 새들의 지저김, 생명의

아니고, 북부 뉴저지로 되어 이사가게

는 것과 같이 / 떠날 때에 다시 만날 것

태어남과 죽음, 등등 .. 참으로 많은 이

된 점입니다.

을 믿습니다. / 아아, 님은 갔지마는 나

야기를 나누었지요. 특히나 해질 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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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보고 싶으면 2시간도 채 걸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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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

1993년 대리시절, S 상무께서 최초 관

리다. 이와 달리 부하와 상사로 묶이면

객 100만 명 돌파 영화 서편제의 평일

조화, 갈등, 평화, 분쟁 등 다양한 모습

오후 티켓 두 장을 을 건네주면서 "박

을 나타내는데 속내를 들여다보면 대

대리는 왜 100만 명이 이 영화를 봤는

개 원만하지 않다.

지를 알아내서 업무에 반영해"라고 했

여섯 번 직장을 옮길 때마다 일면식

다. 당시 광고, 이벤트, 홍보물 제작 등

도 없는 동료, 부하, 상사에 대한 판단

대 고객 커뮤니케이션 업무를 맡고 있

은 급하면서도 중요한 일이었다. 우선

었는데 그분은 회사에서 필자의 머리

순위는 상사, 부하, 동료다. 상사에 대해

가 가장 말랑말랑해야 하니 넥타이도

서는 성향을 파악해 앞으로 어떤 노선

매지 말라고 했고, 전시회, 공연, 스포

을 취해야 할지 결정해야 한다. 필자는

츠 경기 등 대중들이 모이는 곳은 주중

자주 만나 작은 일까지 성가실 정도로

이든 주말이든 찾아다니고 비용은 청

전달하지 못했던 몇 가지 일을 보고했

읍해 물불 가리지 않고 일하는 부하 이

묻고 상의하고 1주일 정도면 대충 파악

구하라고도 했다.

더니 앞으로 소속 팀 업무뿐만 아니라

야기는 이제 ‘라떼’ 정도로 취급되는 분

했다. 그러고는 궁극적인 합치율 예상

1998년 과장 시절, 같은 회사에서 이

P 상무 업무 영역에서 무엇이든 입안

위기이다. 하루 9시간, 주 5일. 깨어 있

치를 생각해 본다. 절대 100%일 수는

전과는 완전히 다른 지역, 부서에서 다

해 팀장을 거치지 말고 직접 승인을 받

는 시간 대부분을 함께하는 사람이 직

없고 80%를 넘으면 만족한다. 70%를

른 일을 하게 되었다. 입사 후 10년 동

으라고 했다.

장동료다. 그곳에는 일과 사람이 함께

하회할 경우 고민에 빠진다. 어떻게 맞

있다. '따로 또 같이'라 했던가. 혼자일

추어 갈까. 부하의 경우 상사보다는 단

수도 없지만 그렇다고 내 일을 대신해

순하지만, 대상자가 많다. 능력과 태도

안 개인사까지 자문할 정도로 가까웠 던 P 상무는 CEO로부터 특별한 임무

부하에게 인정 베풀지 않는 상사

를 받고 새 임무를 함께 하자고 제안해

'선비는 자기를 인정해 주는 사람을 위

줄 사람은 없는. 그곳의 사람 사이를 단

그리고 성격에 대해 관찰한다. 가장 쉬

서 흔쾌히 응했지만 새 부서의 사람과

해 죽는다'고 했다. 직장에서 모든 상사

순화해 보면 그는 동료이거나, 상사이거

운 항목은 능력이다. 한 두 마디 말로

일은 그리 우호적이지 않았다. 두어 달

가 부하에게 이럴 수만 있으면 얼마나

나, 부하다. 보통 동료 간에는 돈독한 선

도 가능하다. 태도는 조금 시간을 두

이 지나 그는 내가 만든 보고서 한 장

좋을까만 부하가 감동할만한 인정을

린우호 관계가 형성된다. 큰 이슈도 없

고 지켜봐야 한다. 가장 어려운 항목은

없다며 책망을 쏟아 냈다. 장벽에 막혀

선사하는 통 큰 상사와 그 인정에 감

고 희로애락을 공유하는 든든한 울타

성격이다. 참모습을 추정하기는 어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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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 만, 일상 수준 이상은 피차 드러낼 상황

에 보이는 것마다 지적해 부하를 피곤

이 갈등의 시발이다. 대부분 자신에게

스러운 해법은 아닐지 몰라도 최소한

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바

하게 만드니 조직의 효율성을 저해할

는 관대하고 타인에게는 엄격하다. 누

같은 방식으로 반복되는 빈도는 준다.

람직하다.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은 태

위험성이 높으니 지위에 따라 바람직한

구도 자신이 '멍게'라고는 생각하지 않

도다. 태도는 포신과 같아서 각도와 길

조합형도 달라진다.

고 '멍부'라 생각하는 비율도 극히 낮다.

불편 해소 욕망이 조직 발전 가져오기도

이에 따라 포탄(능력)이 날아가는 거리

경영자는 모든 단위 조직을 '똑게' 상

그래서 자신과 상대의 유형을 먼저 상

아무리 노력해도 해결의 기미조차 보

와 정확도가 달라진다. 연한이 낮을수

사와 '똑부' 부하의 조합으로 만들고 '

정하고 관계 양상을 확인하면 현실과

이지 않는 악연도 있다. 헤어져라. 누구

록 특히 일과 사람에 대한 올바른 태도

멍게'나 '멍부'들만의 결합을 막고 싶겠

다를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이 갈등이

에게도 보탬이 되지 않는다. 다만 직장

를 정립하는 것이 급선무다. 오죽하면

지만 만만한 일은 아니다. '멍게' 부하는

반드시 조직에 나쁘게만 작용하는 것

을 떠날지는 신중해야 한다. 두 번 경험

attitude를 100점이라며 이 단어에 주

어떤 유형의 상사를 만나도 탈출구가

은 아니다. 불편을 해소하고 싶은 욕망

했다. 그 직원이 힘들어한다는 것을 진

목했을까. 공교롭게도 알파벳에 순서대

없다. '멍부' 부하는 '똑게' 상사를 만나

이 조직의 발전 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

작 알았고 나 역시 힘들었다. 어느 날

로 1부터 번호를 부여해 attitude의 철

가르침을 잘 받아들이면 배우는 거라

기 때문이다. 이 갈등을 어떻게 관리할

사표를 내밀기에 부서를 옮겨 주었다.

자 번호를 합하면 100이 되기도 한다.

도 있다. 상사는 부하보다는 위험성이

것인가. 작정 상사나 부하는 선택권이

지금 상사와 맞지 않는다고 해서 조직

덜해 '멍부' 상사일 망정 '똑부' 부하를

별로 없다. 특히 극단적인 선택권만 남

부적응자는 아니다. 다른 사람, 다른 일

만나 차라리 '잡아먹히면' 최악의 결과

겨진 부하라면! 유홍준은 '나의 문화유

을 만나면 결과는 완전히 다를 수 있

직장인을 태도(부지런한가, 게으른가)

는 피할 수 있다. '똑부' 상사와 '멍게' 부

산 답사기'에서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아

다. 어떤 자물쇠도 열 수 있는 만능키

와 능력(똑똑한가, 멍청한가) 2개 차원,

하가 3일만 점심을 함께 먹으면 둘 다

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느낀다'를

도,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무용지물도

4개 조합으로 단순화하고 각 유형의 상

소화불량으로 병원을 찾아야 하지 않

자주 인용했는데 어떻게 하면 사랑하

드물다. 입사 동기 중에 사연(社緣)이

사와 부하의 조합 양상을 도식화한 것

을까. '멍부' 상사와 '똑게' 부하의 조합

게 될까. 자주 접하면 된다. 자주 영화

라는 표현을 즐겨 쓰는 이가 있다. 학

이 있다. 보통 똑똑하면서 부지런하면(

도 만만하지 않다. '똑게' 부하는 매일

를 보고, 소설과 시를 읽고, 야구 경기

연, 지연, 혈연처럼 직장에서 만나 사연

똑부) 최상, 멍청하면서 게으르면(멍게)

아침 신발 끈을 동여매고 어금니를 앙

장을 찾으면 영화, 시, 소설, 야구를 사

(事緣)이 쌓이면 사연(社緣)이 된단다.

최악으로 생각하겠지만, 실상은 그리

다물며 집을 나섰을 거다. 필자도 경험

랑하게 된다. 부하와 상사도 자주 접해

일을 하고 대가를 받는 곳에서 일하면

단순하지 않다. 부하인 경우 '멍게'는 적

했다. 이 그림을 같은 조직의 상사와 부

서 서로 사랑하게 되면 알고, 보이고, 느

서 정이 쌓여 좋은 인연도 만든다면 덤

절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면서 단순 반

하들에게 제시하고 각자 지금 상황에

껴 갈등도 자연히 풀리지 않을까. 자주

이다. 신입 시절 40대 초반 로열패밀리

복적인 일을 맡기면 어느 정도 관리할

해당하는 것을 고르라고 하면 결과는

만나 대화하라. 소주잔이 앞에 있으면

K 상무가 슬쩍 던져 준 한 마디가 있다.

수 있지만 '똑게'는 높은 능력과 게으름

얼마나 일치할까. 그리 높지 않을 것이

더 좋다. 섭섭했던 일, 부당했던 일, 답

"직장에서는 좋은 상사를 만나는 게 최

에 대한 주변 사람들의 사기마저 꺾어

다. 원인은 뭘까? 서로를 바라보는 눈이

답했던 일들을 감정을 배제하고 숨김

고의 행운이야.“

놓으니 최악이다. 또 '똑부' 상사는 눈

다르기 때문이다. 이해 부족이다. 이것

도 과장도 없이 이야기하다 보면 만족

시각이 달라 유형 분류도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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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한규 자유기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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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생리연령과 주관연령

영국에도 ‘욜드(yold·young old)’가 늘 어나고 있다. 욜드는 연령으로는 노인이

그래서 요즘 영국에서는 공공연하게

지만 체력·정신 등 모든 면에서 아직 젊

이런 말이 나온다. ‘세월로 나이를 드는

어 노인으로 취급하기 힘들다는 뜻으

게 아니고 느낌으로 든다(You’re Only

로 쓰이는 신조어이다.

as Old as You Feel Not as Your Age).’

영국에서는 욜드를 국가연금(state

거기다가 나이로만 드는 생리연령(bi-

pension)을 받는 65세부터 75세까지

ological age)과 자신이 믿는 주관연령

로 여긴다. 현재 영국 인구 6772만1912

(subjective age)이 다르다는 말도 나

명 중 욜드 연령대는 13.6%인 921만

온다. 물론 경제적인 곤궁 때문에 계속

2396명이다. 이 중 여자가 52.25%인

일하는 것 아니냐는 식으로 부정적으

480만2932명, 남자는 47.75%인 440

로 볼 수도 있지만 영국 사회복지제도

만9464명이다. 여자가 무려 39만3468

를 보면 그런 경우는 드물지 않나 하

명이나 더 많다. 영국도 여자가 더 오래

는 생각이다. 노령인구에 지급되는 영

산다는 방증이다.

국 국가연금의 경우 1개월에 775파운

요즘에는 젊은 노인들이 너무 많아져

드(116만원)나 된다. 부부라면 1550파

서 이제 욜드 구분을 65세가 아니라 최

는 나이를 이유로 해고하지 못하게 되

또 근로자도 직장에 은퇴 시기를 말할

운드(232만원)를 받는 셈이다. 넉넉하

소 70세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말까지

었다. 뿐만 아니라 구인광고에서도 연

필요 없이 능력이 닿을 때까지 근무하

지는 않아도 소위 말하는 생계수단은

나오고 있다.

령 제한을 두지 못한다. 자신이 다니던

면 된다.

된다.

영국에서는 2011년부터 종전의 법적

직장에서도 “언제 은퇴할 거냐” 묻기도

실제 영국 직장에서는 노년층이 계속

또 영국 병원은 전액이 무료여서 어떤

은퇴연령(default retirement age) 65

조심스러워졌다. 만일 피고용자가 이런

일하게 되면서 긍정적인 효과가 부정적

치료를 받더라도 자기부담이 전혀 없

세를 완전 폐지하면서 ‘젊은 노인’ 현상

물음을 은퇴 압력이라고 생각하면 소

인 효과보다 더 크다는 통계가 많이 나

다. 처방전을 받아 약을 탈 때도 65세

이 더욱 현저하게 나타나고 있다. 은퇴

송이 가능하다.

왔다. 체력은 물론 판단력도 전혀 문제

가 되면 몇 가지를 빼곤 약이 무료다. 이

가 없다는 이유에서다.

런 식으로 나이가 들면 무료나 할인혜

연령 폐지 이후 이제 영국의 직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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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배상금을 물어준 사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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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택이 많아져서 욕심만 부리지 않는다

고 수줍다. 그래서 세상 모든 일을 준비

면 부부가 굳이 노동하지 않고도 충분

하고 대비해야 한다. 위에서 든 ‘예상치

히 살아갈 수 있다. 집에 무료하게 있기

못한 일’에는 갑자기 경비가 드는 돌발

보다는 무엇이든 직장생활을 하는 것

사건도 포함되는데 예컨대 각종 가전

이 영육건강에 좋기에 일한다는 은퇴

제품을 비롯해 자동차와 보일러가 고

자가 실제 많다고 봐야 한다.

장이 나는 일도 포함된다. 그래서 품질 보증기간을 정해진 것보다 한참 더 연

평균보다 2배 부자인 욜드족

장해놓는 영국인도 많다. 거의 기계수

단순 통계로 봐도 60대가 영국 국민

명이 다할 때까지 말이다. 자동차를 사

평균보다 훨씬 많은 부를 보유하고 있

면 보증기간이 보통 3년인데 수리보증

다는 말은 사실이다. 영국 국부(國富)

기간을 3년 더 늘려놓는 식이다. 보일

는 2017년 기준 12조8000억파운드

러도 보통 10년이 수명인데 이 기간이

(1경9200조원)인데 국민 1인당 18만

전만 하던 시대에 살아온 세대이니 그

예측이 가능한 삶(predictable life)’이

지난 뒤 1~2년 사이에 발생하는 고장

9008 파운드(2억8351만원) 꼴이다. 이

런 말을 듣게도 생겼다.

다. ‘언제 학교 졸업하고, 언제 취직하

에 대한 수리 보험도 든다. 물론 이 경

통계에 비춰보면 60대 중반의 부는 국

욜드족들이 지금 안정된 삶을 즐길

고, 언제 가정을 만들고, 언제 은퇴하고’

비가 만만치 많다. 그래도 불안을 안고

민 평균의 2배이다. 뿐만 아니라 현재

수 있는 것은 대부분 자신의 삶을 미리

가 영국인들의 머릿속에는 항상 있다.

살거나 갑자기 예상치 못한 거금을 들

영국 욜드족의 5분의 1은 백만장자라

예상하고 평생에 걸쳐 차곡차곡 준비

이처럼 머릿속으로 구상한 인생 스케

이기보다는 적은 금액으로 이런 횡액

는 통계도 있다. 100만파운드(15억원)

하면서 살아온 결과이기도 하다. 영국

줄에 따라 영국인들은 모든 걸 하나하

을 막아놓아야 안심한다는 족속이다.

이상의 부를 쌓았다는 의미다. 이 세대

인들이 은연중에 많이 쓰는 말 중 ‘예

나 준비해간다. 집을 살 때도 주택융자

심지어 불가피한 상황으로 내년 휴가

의 96%는 부를 물려받은 것도 아니고

상 가능한 인생의 일과 예상치 못한 일

금(mortgage) 상환 기간은 자신의 은

를 못 가는 데 대비해서 보험을 들어

자신의 세대에서 재산이 늘었다. 2006

(predictable life events and unpre-

퇴일에 맞추는 식이다. 하루하루의 어

놓는 영국인들도 있다. 휴가 취소불가

년에는 이 연령대의 7%만 백만장자였

dictable life events)’이라는 것이 있다.

려움을 은퇴가 하루하루 가까워지는

를 조건으로 염가로 예약을 했는데 가

다. 결국 주택가격 상승으로 밀리어네

예상이 가능한 인생의 일 중 가장 중요

재미로 산다고까지 얘기하는 영국인들

족이 아프거나 하는 상황이 생길 때를

어들이 만들어진 셈이다. 백만장자의

한 것이 바로 ‘교육을 시작하는 일, 직

이 많다.

대비해서 드는 보험이다. 이 때문에 영

기준인 100만파운드는 부동산, 연금,

장 취직하는 일, 가정을 가지는 일, 은

유산상속을 모두 포함한 금액이다.

퇴하는 일(starting school, starting

국은 보험 천국이고 보험 산업이 엄청

철두철미한 욜드족의 인생 설계

발달했다.

이 세대는 2006~2016년의 고율 이자

job, starting a family and starting

이뿐만이 아니다. 내일 퇴근 후에 뭘

이렇게 준비된 은퇴생활을 시작하는

와 주식 상승의 혜택도 모두 누린 세

retirement)’이다. 반면 예상치 못한 인

하며 이번 주말, 다음 달 주말은 어떻게

영국인들이 은퇴 후 무엇을 하는가는

대이다. 그래서 영국 국부의 28%를 소

생의 일은 ‘이혼, 실직, 이사, 질병’ 등이

보낸다는 계획도 머릿속에 꽉 짜여 있

은퇴자마다 다르겠지만 대충 3가지로

유하게 됐을 것이다. 결과적으로 지금

다. 영국인은 이사를 이혼이나 실직만

다. 심지어는 10년 뒤 혹은 20년 뒤 내

나눌 수 있다. 일단 ‘취미’ ‘봉사’ ‘일상’으

의 욜드는 영국 역사에서 가장 복 받

큼이나 어려워한다. 새로운 곳에서 다

가 뭘하고 있을 거라는 것쯤은 대다수

로 보면 된다. 우선 ‘취미’에는 평생 해

은 세대라는 말이 나오지 않을 수 없다.

시 이웃을 사귀고 삶을 시작하는 일

의 영국인이 잘 안다. 그렇게 하지 않고

온 취미도 있지만 나이 들어 시간이 풍

1945년 2차대전이 끝나고 태어나서 한

을 그만큼 힘들어한다는 뜻이다. 그래

는 불안해서 못 사는 종족이다. 영국인

부할 때 하려고 미뤄놓았던 것도 많다.

번도 전쟁의 참화를 겪지 않고 계속 발

서 영국인이 가장 바라는 삶이 바로 ‘

은 보기보다 대단히 간이 작고 겁이 많

이걸 하나하나 해보는 것을 취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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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분류한다. 다음이 ‘봉사’인데 자원봉사

런데 여기에는 전문강사가 없고 노인

원이 일하고 1년 예산만 72조원을 쓴

이유는 생업 때문에 못 해본 인생을 살

단체나 자선단체에 들어가서 얼굴 모

들끼리 서로 가르쳐주고 배운다. 예를

다. 이들 82만명과는 별도로 자원봉사

아보는 기회가 열렸다는 것이다. 그래

르는 타인을 위해 일하는 것도 여기 속

들면 전공이 플루트인 은퇴 음악교사

자들도 일을 돕는다.

서 은퇴를 ‘재발견(re-discovery)’과 ‘

하지만 정당에 가입해 자원활동을 하

가 플루트를 가르쳐주면서 동시에 옆

실제 자선단체의 거의 모든 일은 자원

재창조(re-creat)’의 기회라고 말하는

든지 자연환경 보호 같은 사회활동을

의 코스에 가서 작문을 배우는 식이다.

봉사자들에 의해 이뤄지고 있다고 보

사람들도 많다. 현재 영국인의 예상수

민간기구에서 하는 일도 봉사에 들어

U3A의 특징은 따로 교실이나 캠퍼스

면 된다. 만일 단체 하나당 10명의 자

명은 81.77세(여자 82.9세 남자 79.2세)

간다. ‘일상’은 가사를 돌보는 일이다. 예

가 없다는 점이다.

원봉사자가 일한다면 무려 160만명의

로 세계 29위다. 참고로 한국은 83.5세

를 들면 집안 수리, 집안 장식, 정원 관

자신들의 집에서 삼삼오오 모여서 한

영국인이 봉사단체에서 자원봉사를 한

로 세계 25위이다. 1위는 홍콩의 85.29

리, 자동차 수리 등등이다. 이런 일에

다. 물론 동네 도서관, 공회당, 교회 같

다는 말이다. 거기다가 각 정당 풀뿌리

세, 2위는 일본의 85.03세다. 이런 노인

매달려서인지 정말 영국 은퇴자들은 “

은 곳도 모임 장소로 쓰인다. 현재 영국

민주주의 첨병인 평당원의 자원활동을

대국에서는 65세에 은퇴를 했다면 20

일할 때보다 더 바쁘다”고 즐거운 비명

에만 40만명의 U3A 회원이 1000여개

비롯해 각종 사회활동 단체까지 치면

년은 더 인생을 설계할 수밖에 없다.

을 지른다. 소위 말하는 ‘백수 과로사’

의 캠퍼스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그 산

정말 어마어마한 인원이 자신이 옳다

실제 욜드족에게는 ‘계속해서 일하고

이야기와 같다.

하에 개인들이 관심 분야별 그룹을 만

고 믿는 바를 위해 시간을 내서 활동하

계속해서 활동하여 참여하는 일(con-

들어 활동하고 있다. 전국에 몇 개의 그

고 있다. ‘편하게 인생을 즐긴다’는 명제

tinue to work, and staying socially

룹이 있는지는 다 파악도 안 된다. U3A

와 함께 ‘살아가는 일에 적극적으로 개

engaged)’이 저주가 아니라 축복이 되

필자가 특히 관심을 두는 영국 은퇴자

세필드 홈페이지에만 들어가 봐도 피아

입한다’는 보람에 영국 은퇴자들은 기

었다. 영국에서는 체력뿐 아니라 재력

들의 ‘취미’를 좀 더 자세하게 살펴보자.

노, 작문, 시사(정치·경제·역사), 언어, 독

꺼이 봉사활동을 한다. 봉사활동을 한

도 뒷받침되는 이 욜드족에 어떻게 대

영국에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동네마다

서, 과학, 기술, 산보, 음악, 악기, 철학,

다고 여기지 않고 자신이 즐긴다고 생

처해야 하는지 산업계에서 논의도 뜨

은퇴자를 위한 교육기관이 있는데 비

길찾기(orienteering), 예술과 명상, 서

각한다. 나이가 들다 보니 보다 더 지혜

겁다. 각종 콘퍼런스가 열리고 전시회

용도 저렴하고 아주 다양하다. 일방적

예, 공예, 정원, 집수리, 노래, 사이클링,

로워져 다른 사람의 의견에 쉽게 휘둘

도 활발하다. 노인용품, 식품업계, 서비

으로 배우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

합창 등등 수도 없는 코스들이 있다. 강

리지 않고 부양가족도 없기 때문에 자

스산업과 금융시장까지 새로운 판을

의 재능 기부를 통해 서로 가르쳐주고

사도 학생도 모두 은퇴자들이다. 소위

신이 하고 싶은 일을 아무런 제약 없이

짜고 있다. 특히 항공산업과 관광업계

배우는 활동도 활발하다. 그런 단체 중

말하는 자기 돕기(self help)의 전형적

할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한다.

는 욜드족들을 수용하기 위해 노심초

하나가 ‘U3A(University of the Third

인 예이다.

노인대학 U3A 회원만 40만명

사하고 있다. 영국 대학교도 은퇴 후 새

은퇴는 제2의 인생

Age)’라는 민간단체이다. 정규 대학과

다음이 ‘봉사’이다. 영국에는 약 16만

정이 아니라 이름만 대학인데 쉽게 말

개의 자선단체와 2만개의 유사단체가

주위의 영국 은퇴자들은 은퇴를 진짜

하면 한국의 노인대학 같은 곳이다. 그

있는데 여기서 82만7000명의 정규직

제2의 인생이라고 여긴다. 가장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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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공부를 시작하겠다는 노년 신입생 (Old Freshmen)들을 맞아 고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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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마세라티는 지난해 ‘르반떼 트로페오

먹이를 노리는 사자처럼 자세를 낮추고

(Trofeo)’를 발표한다. 이미 GTS에 올

거친 숨을 내뱉기 시작한다. 엔진 반응

려진 페라리의 F154 엔진을 좀 더 손

속도 또한 영민하게 바뀌어 가속 페달

봐 출력을 590마력까지 높인 한정판

에 가져가는 발끝에 신중함을 더해야

트림이다. 람보르기니 우루스의 등장

한다. 곡 뽑는 기술은 마세라티가 한 수

을 꽤 의식한 모양이다.

위다. 포르토피노와 488 모델도 F154

우선 르반떼 트로페오의 디자인을 살

계열 엔진을 품었지만, 요리 방법이 다

펴본다. 언뜻 보면 기존 르반떼와 같아

른 두 회사의 배기음 역시 다를 수밖

보여도 레이싱 혈통을 가진 브랜드에

에. 배기음은 예전부터 마세라티가 잘

서 나온 슈퍼 SUV라는 점을 드러내기

만들었다. 이번 역시 명불허전이란 말

위해 구석구석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

을 실감케 한다.

를 적용했다. 빠져들 듯한 짙은 블랙 색

론치 컨트롤(Launch Control)로 스로

상의 그릴은 보기만 해도 흐뭇한 배지

틀을 힘껏 열었다. 이 순간 트로페오는

옆으로 더블 수직바가 자리하고, 프런

더 이상 무거운 SUV가 아닌 슈퍼카다. 핏에 앉으면 호불호가 없는 마세라티

참았던 숨을 내뱉듯 거친 배기음을 내

배지에 시선을 고정한다.

며 튕겨 나간다. 제로백 3.9초란 말이

트 범퍼 좌우 에어 인테이크 쪽과 하

후미로 갈수록 세련미가 넘치는 매끈

단 스플리터에 적용한 카본 파이버 소

한 디자인은 잘 빠진 그란투리스모 같

재가 트로페오의 존재감을 한껏 고조

은 쿠페형 디자인 철학을 잘 반영했다.

트로페오의 엔진을 깨워본다. 8기통

거짓이 아닐 것이다. 굳이 의도하지 않

시킨다.

보통 C필러에 붙이는 배지는 삼지창 아

의 앙칼진 사운드가 귀에 거슬리지 않

아도 속력은 금세 시속 200km를 바라

래에 ‘TROFEO’ 모델명을 넣었다.

는다. 오히려 창문까지 열고 영접해야

본다.

보닛의 형상도 다르다. 마세라티는 르 반떼 트로페오 전용 보닛을 만들어 장

루프 라인이 테일램프까지 뚝 떨어지

할 판. 페라리 F154 계열 엔진이 마세

시속 300km 이상까지 더 쓸 힘이 남

착했다. 뜨겁게 달궈진 엔진 열을 식혀

는 바람에 축 처진 엉덩이가 될 뻔했지

라티에 쓰인 지는 꽤 오래됐다. 아니 사

아있음이 놀라울 뿐이다. 배기음의 하

주는 배출구는 트로페오의 역동성을

만, 카본 파이버 소재를 적용한 리어 범

실 6세대 콰트로포르테 GTS가 페라

이라이트는 길다란 패들시프트를 당겨

부각하는 디자인적 성격도 강하다.

퍼와 트윈 듀얼 머플러가 빵빵함을 채

리 모델들보다 앞서 제일 처음 사용했

다운시프트를 할 때다. 기어 단수를 낮

특유의 마세라티 색은 측면에도 이어

우고, 리어 루프 스포일러가 구원투수

다. 르반떼 GTS가 다음 계보를 이었지

출 때마다 엔진 회전수를 올리며 포효

진다. 시그니처 디자인 요소인 3개의

로 활약하니 흔히 SUV가 보이는 우람

만, 냉정하게 말하면 르반떼 GTS나 트

한다. 듣기 싫은 굉음이 아니라 심금을

에어 벤트가 프런트 펜더 위로 늘어서

한 자태는 없지만, 빠른 SUV답게 스포

로페오나 콰트로포르테가 공급받아 쓰

울리는 감미로운 소리다.

있고, 파도치듯 세차게 뻗은 캐릭터 라

티함은 유지한다. 두툼한 문을 열면 시

던 엔진을 손봐 조금씩 출력을 높인 수

필라지역 판매 : 마세라티 오브 더 메인

인은 성난 포세이돈의 힘이 느껴진다.

트 헤드레스트에 트로페오 철자 하나

준이다. 일반 모드에서도 배기음은 제

라인 :215 W.Lancaster Ave. Dev-

르반떼는 가장 이상적인 루프 라인을

하나 박아 넣은 자수가 운전자를 반긴

법 그르렁거리지만, 스포츠 주행을 극

on, PA 19333

자랑하는 SUV 중 하나다.

다. 트로페오 글자를 머리맡에 두고 콕

대화한 코르사(Corsa) 모드로 바꾸면

폴 김 매니저 : 484-804-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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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칼럼 심 있는 대학들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얻어낼 수 있는 웹사이트를 살펴보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된다. ‘쿼라’(Quora) 또는 레딧(Reddit), US뉴스, 포브스 등 을 접속하면 유익한 내용들이 무척 많 다. 이런 과정들을 통해 자신이 지원할 대학들을 어느 정도 결정해 놓으면 입 시를 진행하는데 시간을 벌 수 있음은 물론이다. 네 번째는 이번 여름방학 때 무엇을 할 것인지 지금부터 생각하고 진행해 야 한다. 특히 여름방학이란 긴 시간 동 안 무엇을 했는지는 대학들이 궁금해 하는 사항 중 하나라는 점을 명심하고 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이에 대해 몇 가지 조언을 한다면 커뮤니티 칼리 아직 대학입시 결과가 나오지 않았지

면 이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알

않는 것이 중요하다. 사실 11학년 학생

지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클래스를 수

만 가장 마음이 바빠지는 학생들은 11

수 있다. 물론 지원서 제출 후 나중에

들은 치러야 할 시험들이 적지 않다. 학

강해 보는 것이다. 이를 통해 대학수준

학년 학생들과 학부모들이다. 본격적인

12학년 성적표도 제출해야 하지만, 일

교 시험에 SAT 또는 ACT, AP, SAT 서

의 수업을 경험할 수 있고, 입학사정관

입시시즌까지는 한 학기 정도가 남았

단 11학년 때까지가 대학에 전달되기

브젝트 등 여러 시험을 치러야 하기 때

들에게는 도전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지만, 그래도 이미 경쟁은 시작된 상황

때문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문에 긴장을 늦출 수 없다. 그래서 시

있다. 또 인턴이나 파트타임 일을 해보

인 만큼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 것

두 번째는 SAT 또는 ACT 시험 준비

험 플랜을 잘 세워야 공부를 진행하는

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사회경험을 통

인지를 놓고 방향을 잡지 못하는 경우

라 할 수 있다. 요즘 이들 학력평가시험

데 차질을 줄일 수 있다. 여름방학 직후

해 성장하는 모습은 남들이 보기에도

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아직 시간은 학

에 대한 논란이 더욱 가중되며 일각에

치르는 시험 때까지 가정할 때 SAT는

좋은 인상을 갖게 된다. 또 리서치 프

생 편인이어서 지금부터 하나씩 차근

서는 이를 폐지하라는 소송이 제기되

100-200 점 정도, ACT는 3-5점 정도

로그램에 적극 도전해 보는 것이다. 물

차근 진행해 나간다면 나름 좋은 결과

고 있지만 당장 이 시험이 없어질 가능

를 올릴 수 있도록 목표를 세우고 약점

론 쉬운 일은 아니지만 지금부터 문을

를 얻을 수 있다고 본다. 이에 대해 몇

성은 없다. 그리고 대부분의 명문 사립

보완과 기출문제 풀이를 통해 유형을

두드려 본다면 괜찮은 곳에 연결될 수

가지 조언을 해준다면 다음과 같다. 우

대들은 이를 필수로 정하고 있어 최선

익히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

있다. 마지막으로 에세이 작성을 위해

선 남은 11학년 2학기 공부에 최선을

을 다해야 한다. 때문에 지금부터 플랜

세 번째는 지원 대학 리스트를 만들

각 대학들의 추가 에세이 주제와 공통

다해 GPA를 올려놓기를 바란다.

을 잘 세워야 하는데, 이미 11학년 학생

어 가는 것이다. 주변에서 열리는 칼리

원서의 7가지 주제를 잘 살펴보고 어느

GPA는 항상 강조해 왔듯이 입시 평

들은 지난 해PSAT 시험을 치렀고 그

지 페어에 직접 참석해 필요한 정보를

것을 선택하고, 어떤 내용을 담을 것인

가항목 중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결과를 통해 자신이 약한 부분에 대한

얻거나 대학 사이트에 연결해 자신이

지에 대해 고민해 봐야 한다. 가능하다

있다. 그리고 지원서에 들어가는 성적

분석자료를 갖고 있다. 즉 이를 바탕으

원하는 자료를 요청할 수 있고, 궁금증

면 주변의 대학생이나 고교 12학년 선

표가 11학년 때까지란 점을 기억한다

로 약점을 보강하는 것에 게을리 하지

을 문의할 수도 있다. 그리고 자신이 관

배의 조언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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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칼럼

지난 해 입시비리 스캔들이 세상을 떠

기록하는 페이지를 열면 주어지는 지

기록들을 통해 각 지원자만의 특성을

꽃꽂이와 빵 굽기처럼 작아 보이고 보

들썩하게 했다. 이때 드러난 놀라운 사

시어가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활동 20

좀 더 잘 파악하기 위함으로 분석된다.

기에 별 의미 없어 보이는 활동이라도

실은 조국 전 장관 같은 고위층의 특혜

개에 대해 적어라. 많은 활동의 숫자가

운동, 음악, 아트를 하는 일부 부유층

본인이 진짜 관심이 있는 활동을 주도

입학 의혹이 한국의 이야기만이 아니

중요한 것이 아니라 활동의 질이 중요

부모들은 돈을 들여 대회를 주최하고

적으로 즐길 수 있게 지지 해 주는 것

라 미국 부유층의 부모들도 자녀의 앞

하다. 자신의 헌신, 책임 있는 역할, 리

자신의 자녀를 수상하게 하기도 하고,

이 자신을 나타내 주는 활동이 될 것이

날을 위해 물불 안 가리고 윤리나 도덕

더십과 자신의 진짜 관심사에 대하여

혹은 과외활동과 봉사 활동 경력을 화

며 이것이 확장되어 힘든 일도 이겨내

감을 상실해가는 것이 아닌가라는 점

쓸 것’을 강조하였다. 이는 각 지원자의

려하게 만들어 주고자 자선단체를 설

며 책임감 있게 꾸준히 하는 일이 될 것

이었다.

흥미와 관심 있는 활동들에 대해 유연

립하여 이력을 쌓아주기도 하는가 하

이고 거기서 한걸음 더 나아가 다른 사

불법으로라도 자신의 자녀에게 더 해

하면서도 충분히 보여줄 수 있게 하기

면, 인맥을 동원해 인턴십 경력을 쌓을

람들이 생각하지도 못했던 새로운 것

주려는 부모들이 많다는 사실이 충격

위하여 종전에 카테고리 당 5개로 제한

수 있도록 해 주는가하면, 심지어 논문

을 창안 해 낼 수 있을 것이다.

을 주었고, 동시에 혹여 우리 아이들이

했던 것을 없앤 대신 지원자를 잘 보여

대필등도 받아왔다는 사실을 대학 측

작은 활동이라도 아이가 진정으로 의

공정하게 심사받지 못하고 불이익을 얻

줄 수 있는 20가지 활동에 대해서 더

에서도 인지하게 되었고, 따라서 지원

미를 발견하고 자신의 성장에 도움이

게 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우려를 자

구체적으로 쓸 수 있도록 글자제한을

자의 원서에 허위 혹은 가장된 사실이

될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워 주며 격려

아냈다.

대폭 늘렸으며 구체적인 질문들도 추

기재되어 있지 않은지를 진실성을 규명

하고 함께 걸어가 주는 것이 올바른 길

가했다.

하는데 더욱 비중을 둔 것이다.

잡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하겠다. 부

이런 스캔들의 영향인지 2109년 UC 지원서는 그 내용과 구성에 변화를 주

과외 활동이나 봉사활동의 경우도 참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자식의 일이라

모가 만들어 준 이력으로 대학에 입학

었다. 그 중 특별히 학부모님이 관여하

여한 활동에 대한 자세한 내용 기입과

면 어떻게 해서든지 하나라도 도움이

은 했지만 실제로 실력과 운영 능력이

게 되는 과외활동과 봉사활동 및 수상

참여한 기관에 대한 정보를 적도록 했

되고 싶은 것이 부모의 마음일 것이다.

키워지지 않아 막상 대학 생활을 하면

내용 기입 내용이 어떻게 변화했다. 이

으며, 수상경력이 있는 경우에는 상을

그런 만큼 남들보다 돋보일 수 있게 멋

서 교수와 학생들이 함께 일하는 것을

것이 지원 에세이에서 내용의 진정성

준 기관과 상을 타기 위해 일한 노력과

진 이력서를 만들어 주고 싶은 마음도

힘들어 하는 학생들이 적지 않다. 고등

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한 부분을 알

업적 등을 기술해야 하는데 이는 형식

당연히 들 것이다.

학교 기간 스스로 자립하고 책임감 있

아보겠다.

적으로 많은 활동에 참여한 것보다는

하지만 이것이 도를 넘을 경우 자칫

진정한 관심과 열정으로 참여한 활동

독이 되어 잘못된 성을 쌓을 수 있다.

UC 지원서에서 활동과 수상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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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일원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도와 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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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라이프

“가인님 덕에 우리가 이렇게 살 수 있

(모임)’에 참석하기도 하고 주말마다 송

는 거야.” 송가인을 응원하며 지병도 낫

가인 콘서트를 응원하러 다니느라 바

고, 팬카페 회원들이 제일 가까운 ‘이

쁘다.

웃’이라는 송가인의 5060 팬들. 송가인

팬카페 회원의 76%가 5060

이 5060에게 삶의 의미가 된 현장을 중 계한다.

1월11일 토요일 오후 1시가 되자 진분

말주변이 없다며 인터뷰를 걱정하던

홍색 점퍼를 입은 권씨가 굿즈 장에서

권명섭씨(53) 얼굴에 화색이 돈 건 거

응원봉 하나를 꺼내 집을 나섰다. 경기

실의 ‘굿즈(goods) 장’을 열고서였다. 5

도 성남에서 〈미스트롯 전국 투어 콘

단짜리 장에는 가수 송가인의 모습이

서트〉가 열리는 날이었다. 차에 시동

그려진 분홍색 굿즈들이 가지런히 진

을 걸자 송가인 1집 타이틀곡인 ‘엄마

열되어 있었다. 소주잔부터 LP판, 돋보

아리랑’ 전주가 나왔다. 권씨의 애창곡

기, 손수건 등 종류가 다양했다. “우리

이다. 원래도 콘서트장에 익숙했다. 두

가수님이 핑크색을 좋아해서요” “여기

딸을 데리러 여러 차례 간 경험이 있

는 가수님이 한복 입고 뮤비 찍은 곳이

다. 19세, 20세인 두 딸은 각각 보이그

고요”…. 굿즈에 얽힌 이야기가 수두룩

의 갑작스러운 변화를 지켜보고 있는

공연 영상을 보내주었다. 이후 그의 삶

룹 블락비와 힙합 음악의 열혈 팬이다.

했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을

아내 윤은희씨(50)에게는 “기가 막힐

에 전에 없던 신세계가 펼쳐졌다. “노래

콘서트 스탠딩석 앞자리를 사수하겠다

스무 번쯤 돌려 봤으니 모르는 게 없다.

노릇”이다. “남편은 좀 무뚝뚝하고 내

가 내 가슴으로 파고든 건 처음이었다

며 공연장 앞에서 하룻밤을 꼬박 새우

지금까지 굿즈를 사는 데 든 비용은 70

성적이었는데, 완전 다른 사람이 되었

니까요. 몸에 전율을 느낀다고 해야 하

거나, 팬 미팅 당첨 확률을 높이기 위해

여만원. 송가인 팬카페 ‘어게인(Again)’

어요.” 7개월 전만 해도 회사와 집밖에

나.” 송가인이 광고하는 소주와 과립형

CD를 10장씩 사오는 딸들을 보며 권

회원이 된 지 7개월째다.

모르던 그는 소파에 누워 텔레비전 보

홍삼이 집안 곳곳을 차지하기 시작하

씨는 화도 많이 냈다. “그때는 정말 돌

그는 닉네임 ‘봄이 파더’로 활동한다.

는 것으로 주말을 보냈다. 어느 날 아

더니 급기야 굿즈용 장이 들어섰다. 그

아버리는 줄 알았어요. 소통이 전혀 안

봄이는 반려견 시추의 이름이다. 권씨

내 윤씨가 송가인의 ‘한 많은 대동강’

는 요즘 어게인 회원들이 모이는 ‘번개

되는 느낌이랄까요.” 송가인에게 ‘입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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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라이프 하고 나서야 딸들의 마음을 이해하게

공연 때 도움을 받았으니 답방 차원에

되었다. 권씨 가족만 겪는 일은 아니다.

서 지원을 가는 식이다. 권명섭씨가 티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내

켓 없이 송가인 공연장에 온 것도 서울,

일은 미스트롯〉에서 우승을 거머쥔 송

수원, 안양에 이어 성남까지 네 번째다.

가인에게는 아이돌 못지않은 팬덤이 있

이날은 오후 2시와 6시 두 차례 콘서트

다. 지난해 11월 열린 송가인의 첫 단독

가 있었다. 응원전은 오전 9시부터 오

콘서트가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되었

후 6시30분까지 계속되었다.

고, 그의 고향 전남 진도에는 송가인 본

주말마다 송가인 응원전에 다니면서

가를 찾는 팬들이 몰려 지역이 활기를

지병이 완쾌되었다거나 우울증을 극복

띠었다. 지난해 11월에는 송가인 팬카

했다는 후기가 팬카페에 심심찮게 보였

페가 그의 정규 앨범 발매를 기념해 서

다. 만성 위장병으로 고생하던 허씨도

울 및 수도권 지하철역 25곳에 광고를

더 이상 병원을 다니지 않는다. “가수

설치했다. 이 같은 ‘송가인 신드롬’의 배

님 못 보더라도 사람 만나는 맛에 온

경에는 권명섭씨 같은 중년층부터 은

다(박연일·59)” “춤을 추면 쌓였던 스

퇴를 앞둔 베이비부머 세대를 주축으

들이 제일 자주 보는 이웃이에요.” 가

다. “오랫동안 무명 가수였다가 이제야

트레스가 풀린다(정찬곤·55)” 등 각자

로 한 열혈 팬덤이 존재한다.

족처럼 안부를 묻고 경조사를 챙기기

실력으로 인정받게 되었으니까 우리가

에겐 이 응원 문화에 빠지게 된 이유

2019년 3월18일 개설된 송가인 팬카

도 한다. 1월9일에는 환갑을 맞은 팬카

아낌없이 밀어줘야죠.” 권씨가 송가인

가 있었다. 팬카페 안에 안무팀이 따로

페 어게인의 회원 수는 5만1000여 명

페 회원을 위해 미역국, 케이크, 와인을

에게 빠진 이유다.

있어서 배우기 쉬운 간단한 동작을 만

이다. 회원 수로는 아이유 팬카페(12

준비해 깜짝 파티를 열었다. 이혼 후 가

만), 방탄소년단 팬카페(7만) 등에 이어

족과 떨어져 사는 허정씨(61)가 주인공

주말마다 송가인 응원전에 나서는 까

하는 식이다. 안무팀으로 전국을 다니

7번째를 기록했다.

이었다. “눈물이 왈칵하더라고요. 이분

는 박미선씨(52)에게도 응원은 새로운

든다. 이들이 앞에서 추면 뒤에서 따라

들에게 평생 은혜 갚으려고요.” 혼자 여

어묵, 붕어빵, 커피 등을 나눠주는 ‘간

활력소였다. “지금까지 살림만 하다가

행 다니는 것이 취미이던 그는 사람 사

식 부스’만큼이나 ‘스밍 부스’의 줄도 길

애들 다 크니까 적적했다. 여기 나와서

점심시간 즈음 권씨가 집 근처 보리밥

귀는 재미를 새로 알게 되었다. 산악회,

었다. 팬카페 가입부터 스밍하는 법을

음악에 맞춰 응원하다 보면 아픈 곳도

식당에 들어서자 핑크색 점퍼와 모자

동창회도 가봤지만 이런 소속감은 생

직접 알려주는 곳이다. 경기도 의정부

잊는다.” 화상영어 회사를 운영하는 이

를 맞춰 입은 무리가 그를 반겼다. 옷

전 처음이었다. 허정씨는 “여기 있으면

에서 온 박연일씨(59)도 팬카페에서 배

성규씨(44)는 축제를 즐기러 왔다고 했

에는 ‘어게인’ 로고가 찍혀 있었다. 인

전화 벨소리가 다 같아서 울려도 누구

운 것이 전부이지만 도움이 되고 싶어

다. “어떤 문화든지 연령이나 지역별 제

천 지역 어게인 회원들이었다. 36세 회

폰인지 알 수가 없다”라며 웃었다. 대표

오전부터 부스를 지키고 있었다. “우리

한이 있어서 참여하기도 즐기기도 어렵

사원부터 50세 주부, 정년을 앞둔 64

곡 ‘가인이어라’가 벨소리 인기곡이다.

도 이런 게 다 처음인데 어르신들은 얼

다. 여기는 그 벽을 허무는 곳이다.”

세 고등학교 교사 등 7명이 있었다. 인

휴대전화 케이스부터 배경화면, 메신저

마나 어렵겠어요.” 게시글 3개, 댓글 10

하루 종일 응원 대열 속에서 깃발을

근 지역에 공연이 있을 때마다 카풀(차

프로필 사진은 모두 송가인이다.

개를 올리고 나서야 팬카페 어게인의

흔들던 김용휘씨(61)는 곧 은퇴를 앞둔

팬들끼리 안부 묻고 경조사 챙겨

량 공유)을 하거나 관광버스를 빌려 함

팬들 사이에서는 ‘모든 장르의 음악을

일반 회원이 될 수 있다. 인터넷 문화에

베이비부머 세대다. 응원 열기를 보고

께 이동한다. “소풍 가면 막 설레잖아

소화해내는 소리꾼’ ‘한국 트로트 역사

익숙하지 않은 시니어 세대에게는 진입

있다 보면 이 세대의 에너지가 상당하

요. 지금 딱 그런 느낌이에요.” ‘방글이’

를 새로 쓰는’ ‘이미자를 뛰어넘는 트로

장벽이다. 등업을 요청하는 글을 올리

다는 생각이 든다. “가끔 우리가 잉여

라는 이름표를 달고 있는 하미숙씨(62)

트 여왕’으로 불린다. 특히 그의 노래에

자 ‘좋아요 지금처럼 댓글 10번만 써주

세대 같다. 젊은 시절에 한가락 했던 사

가 말했다. 연령대와 직업군은 다르지

는 5060 세대의 향수를 자극하는 정

세요’ ‘링크 눌러 스밍하는 법 알아보세

람인데, 우리가 가지고 있는 지식과 노

만 사는 동네가 가까워 자주 번개(모

서가 담겨 있다. 윤서영씨(56)는 “꼭 우

요’라며 상세히 알려주는 댓글 18개가

하우가 청년들에게는 꼰대로 비춰지지

임)를 가지면서 친해졌다. 팬들끼리 정

리 얘기 같아서 계속 들어도 질리지가

순식간에 달렸다. 이날 성남 실내체육

않나.” 그는 이런 응원 문화에 힘을 보

치나 종교 얘기는 꺼내지 않는다. 송가

않는다”라고 말했다. 지금까지 송가인

관 앞에 모인 송가인의 팬 모두가 콘서

탤 수 있다는 점이 만족스럽다.

인이라는 주제 하나만으로 세대와 지

콘서트만 8회 다녀왔을 정도다. ‘서울살

트에 참석한 건 아니다. 응원 문화 자체

응원전은 날이 어둑해지고서야 끝이

역을 초월해 서로 이해하고 공감할 수

이 타향살이 고달픈 날에 엄마가 생각

를 즐기기 위한 이들이 많았다. 스탠딩

났다. 마지막에는 서로 원을 그리며 떼

있기 때문이다. 서로 닉네임으로 부르

이 난다(서울의 달)’라는 구절을 들으며

석에서 좋은 자리를 확보하기 위해 밤

창을 하기도 했다. 광주, 대전, 부산 등

는 것이 원칙이지만 이제 형님·동생·언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에 하염없이 눈

을 새우거나 굿즈 현장 거래 때문에 공

각지에서 올라온 팬들과 다 함께 모여

니·형부 하는 사이가 되었다.

물을 흘린 적도 있다.

연장 주변을 맴도는 1020 팬들의 ‘겉돌

마지막으로 “송가인 파이팅”이라고 외

인천 지역의 부총무를 맡고 있는 이미

‘어게인’ 카페에는 송가인 노래를 들으

이’ 문화는 원래도 있었지만, 공연장 앞

쳤다. 응원이 끝나자 권명섭씨 이마에

순씨(50)는 1년 전 해군인 남편을 따라

면 어렵게 살았던 지난 시절에 대해 위

에서 춤을 추고 퍼레이드까지 하는 모

촉촉하게 땀이 배어 있었다. “저 스스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서 인천으로 이

로를 받는다는 후기가 이어진다. 각종

습은 〈내일은 미스트롯〉 전국 투어

로도 놀라워요. 나에게 이런 모습이 있

사를 왔다. 아는 사람이 없었다. 집 안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주는 소탈한

콘서트가 진행되면서 자연스럽게 생겨

었나 싶어요.” 팬들은 부스를 해체하고

에만 있던 그에게 송가인의 ‘한 많은 대

성격 등 인성에 대한 칭찬과, 공연 후

난 문화다. 시작은 지난해 7월 경남 창

관객들 귀가 동선을 정리하는 것까지

동강’은 우울을 벗어나게 해준 활력소

항상 팬미팅을 여는 등 팬들을 각별하

원 콘서트였다.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도운 뒤 귀가했다. 권씨 일행은 송가인

였다. 팬카페 활동을 시작하면서 그에

게 대하는 일화 등 훈훈한 후기가 이어

시작된 응원전이 뜨거운 호응을 얻어

씨의 퇴근길 팬미팅은 보지 않기로 했

겐 소속 집단이 생겼다. “저희 아파트

진다. 2012년 데뷔한 이래 7년간 긴 무

전국으로 퍼져나갔다. 이제는 지역별로

다. 이튿날 충남 천안에서 열리는 콘서

에 누가 사는지도 몰라요. 팬카페 회원

명 생활을 겪었다는 사실도 회자되었

응원을 ‘품앗이’처럼 나눈다. 우리 지역

트에 가려면 체력을 아껴둬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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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증에 걸릴 확률은 일반인에 비해 약간 높 을 수 있습니다.

3) 생활 및 환경 스트레스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 이별, 외로움, 실직, 경제적인 걱정과 같은 스트레스가 우울증 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4) 신체적 질환이나 약물 암, 내분비계 질환, 뇌졸중 등 다양한 질환 이 우울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치 료약물도 일부 우울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 다. 병원에 입원한 내외과계열 환자의 20% 이 상이 치료가 필요한 우울증이라는 보고가 있습니다. 이러한 우울증은 원인을 치료하 면 우울증도 호전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감별진단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증상 1. 주요 증상 지속적인 우울감

개요

용이 거의 없이 안전하게 우울증을 개선할

의욕 저하, 흥미의 저하

1. 우울증의 정의

수 있습니다.

불면증 등 수면장애

우울증은 흔한 정신질환으로 마음의 감기

식욕 저하 또는 식욕증가와 관련된 체중변

라고도 불리웁니다. 그러나 우울증은 성적

2. 우울증의 원인

저하, 원활하지 못한 대인관계, 휴학 등 여러

1) 생물학적 원인

주의집중력 저하

가지 문제를 야기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자

우울증은 뇌의 신경전달물질의 불균형으

자살에 대한 반복적인 생각, 자살시도

살이라는 심각한 결과에 이를 수 있는 뇌질

로 인해 초래됩니다. 흔히 세로토닌이라는

부정적 사고, 무가치감, 지나친 죄책감

환입니다. 다행히 우울증은 효과적으로 치

뇌내 신경전달물질의 저하가 우울증과 관

일상생활 기능의 저하, 학업능력저하, 휴학,

료될 수 있는 질환으로 초기 완쾌율이 2개

련됩니다.

월 내에 70-80%에 이르는 의학적 질환입니 다. 우울증에는 상담과 정신과 치료가 필수

항우울제는 이러한 신경전달물질을 조절 하여 우울증의 원인을 치료합니다.

적이며 중등도 이상의 우울증은 항우울제 투여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특히 최근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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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성 저하, 가족 갈등, 이혼 등 우울증에 걸리면 이전에 스트레스를 극복 할 때 사용하던 방법들 예를 들어 영화를 보거나 친구를 만나도 즐겁지 않게 되어 나

2) 유전적 원인

된 항우울제들은 뇌내의 저하된 세로토닌

우울증은 유전 질환이 아닙니다. 다만, 우

을 증가시켜 우울 증상을 호전시키고, 부작

울증이 있는 부모나 형제, 친척이 있다면 우

는 이를 극복할 수 없을 것 같고 이러한 괴 로움이 앞으로도 영원히 지속될 것처럼 느 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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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2. 연령에 따른 우울증의 특징적 증

아래는 우울증의 진단 기준으로, 9가

지 중 5개 이상의 증상이 2주 이상 지

우울증은 30-40대에 가장 흔하지만

속하며 기존의 기능과 비교하여 명백

어느 연령에서나 발병할 수 있는 질환

한 장애가 있는 경우 진단할 수 있습니

입니다.

다. 그러나 우울증 진단은 진단 기준에

우울증의 기본 증상은 의욕 저하가

따라 기계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

대표적이지만 연령과 성에 따라 독특하

닙니다. 가장 중요한 것을 숙련된 전문

게 표현되기도 하므로 아래의 특징을

가의 면담을 통한 임상적 진단입니다.

알아두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하루의 대부분, 그리고 거의 매일 지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감정을 표현하

속되는 우울한 기분이 주관적인 보고

기보다는 감추는 것이 미덕으로 여겨

(슬프거나 공허하다고 느낀다)나 객관

져 우울증이 우울한 감정보다 신체적

적인 관찰(울 것처럼 보인다)에서 드러

증상으로 표현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

난다.

니다.

※ 주의: 소아와 청소년의 경우는 과

여성의 경우 산후 우울증, 갱년기 우

민한 기분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울증 등 특정 시기에 우울증의 위험이

과 전문의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진단

높아 주의를 요합니다.

그러나 우울증이 심할 때 부정적인 생

1. 자가 진단

모든 또는 거의 모든 일상 활동에 대 한 흥미나 즐거움이 하루의 대부분 또

우울증의 결과가 때로 알코올 의존이

각이 지배하기 쉽고 이런 이유로 치료

벡우울척도는 우울증의 선별검사로

는 거의 매일같이 뚜렷하게 저하되어

나 남용으로 나타나는 경우를 이차성

에 대한 기대도 부정적인 경우가 많습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자가보고형

있을 경우(주관적인 설명이나 타인에

알코올 의존이라고 합니다. 이 경우 우

니다. 그렇게 때문에 가족, 친구 등 보

척도검사입니다. 총점 16점 이상이면

의한 관찰에서 드러난다)

울증을 치료하면 알코올 문제도 호전

호자의 지지와 역할이 중요합니다. 병

우울증을 의심해볼 수 있으로 전문가

체중 조절을 하고 있지 않은 상태(예:

될 수 있으므로 조기 발견이 중요합니

원을 방문할 경우 환자에 대해서 잘 아

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질문지의 결

1개월 동안 체중 5% 이상의 변화)에서

다.

는 보호자가 함께 내원하여 의사에게

과가 반드시 우울증의 진단을 의미하

의미있는 체중 감소나 체중 증가, 거의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것도 많은

지는 않습니다. 정확한 진단은 의사를

매일 나타나는 식욕 감소나 증가가 있

도움이 됩니다. 특히 자살사고 등 위험

방문함으로써 받을 수 있습니다.

을때

3. 병원을 방문해야 하는 경우 우울증의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되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경우에는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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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매일 나타나는 불면이나 과다 수

성이 있는 경우는 즉시 방문할 필요가 있습니다.

2. 우울증의 진단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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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거의 매일 나타나는 정신 운동성 초

우울증으로 인한 증상으로 일상생활

조나 지체(주관적인 좌불안석 또는 처

에 불편함이 지속되는 경우

진 느낌이 타인에 의해서도 관찰 가능

직업 기능, 학업 기능의 저하가 지속

하다)

되는 경우

거의 매일의 피로나 활력 상실

자살의 위험성이 있는 경우

거의 매일 무가치감 또는 과도하거나

동반되는 내과질환의 치료에 부정적

부적절한 죄책감을 느낌(망상적일 수

인 영향을 주는 경우

도 있는, 단순히 병이 있다는데 대한 자

우울증은 잘 치료될 수 있는 의학적

책이나 죄책감이 아님)

질환입니다. 정신과 의사는 환자의 증

거의 매일 나타나는 사고력이나 집중

상과 전신 상태, 질병의 진행 정도, 환

력의 감소, 또는 우유부단함(주관적인

자의 선호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

호소나 관찰에서)

여 적절한 치료법을 환자와 함께 선택

반복되는 죽음에 대한 생각(단지 죽

합니다.

음에 대한 두려움뿐만 아니라), 특정한

2. 치료의 단계

계획 없이 반복되는 자살 생각 또는 자 살 기도나 자살 수행에 대한 특정 계획

우울증의 치료는 급성기, 지속기, 유지 기 치료로 세 단계로 나누어집니다.

3. 신체검사

행하는 심리검사는 증상평가와 환자

가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저하증 등 다양한 신체질

가 가진 방어기제 및 내적자원의 평가

가벼운 우울증은 상담만으로 충분한

환이 우울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

를 통해 치료계획수립에 도움을 줄 수

경우도 있으나 중등도 이상의 우울증

러므로 적절한 검사를 통해 다른 질환

있습니다.

에서는 약물치료가 필수적입니다. 특

급성기 치료(2-3개월) ; 증상의 관해 를 목적으로 합니다. 지속기 치료(4-6개월) ; 관해를 유지 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히 최근 개발된 항우울제는 뇌내 저하

유지기 치료(6-24개월) ; 반복성 우울

된 세로토닌을 증가시켜 우울증의 원

증의 경우 재발 예방을 목적으로 합니

다행히 우울증은 효과적으로 치료가

인을 치료하며 부작용이 거의 없이 안

다.

앞에 소개된 벡우울척도와 같이 환자

가능한 질환입니다. 초기 완쾌율이 2

전하게 우울증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 작성하는 자가보고척도가 도

개월 내에 70-80%에 이르는데, 주요

움이 됩니다. 숙련된 임상심리사와 진

한 치료 방법은 정신치료와 약물치료

을 평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료 4. 심리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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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우울제 복용 후 대개 1-2주후 효 과가 나타나며 8주에 70-80%는 증상

1. 치료를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 경우

이 소실됩니다. 그러나 우울증은 재발

주간필라 FEB 7.2020-FEB 13.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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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이 잦기 때문에 급성기 치료 이후에도

중 벤조디아제핀 계열의 약물은 일부

4-6개월간 유지요법을 시행하는 것이

내성과 의존의 위험이 있으므로 전문

재발을 막는 방법입니다.

가의 처방하에 필요량을 필요기간만 큼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약물요법 4. 정신요법

항우울제는 지난 10년간 안정성과 효 과가 크게 강화되어 우울증 치료에 있

필요에 따라 지지정신치료, 정신분석,

어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

인지행동치료, 대인관계치료 등 다양한

다.

정신과적 상담을 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울증의 특징적인 부정적 사고

1) 항우울제

를 감소시키고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대개 세로토닌에 작용하는 약물로 뇌

능력을 향상시켜 우울증을 예방하는

신경에 작용하여 세로토닌을 증가시키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 정신과

고 수용체 수를 정상화시켜 우울증을

의사는 항우울제와 함께 정신요법을

치료하는 약입니다. 여러 종류의 항우

함께 진행하며 이 경우 가장 효과적인

울제가 사용되고 있으며 환자의 증상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과 선호에 따라 적절한 약물을 선택하

5. 기타 비약물학적 치료

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항우울제는 효과가 서서히 나타

흔히 사용되고 있지는 않지만 전기경

나지만 내성과 의존이 없는 장점이 있

련요법과 뇌자극법도 유용한 치료방법

습니다. 치료 초기에 입이 마르거나, 변

입니다. 전기경련요법은 최근에는 전신

비, 기립성 저혈압 등의 부작용이 나타

2) 수면제

의 약물이 사용되며 비습관성 수면제

마취하에 안전하게 시행되고 있으며 심

도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한 우울증이나 자살위험이 높은 경우

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치료를 중단

낮에 자거나 눕지 않고 활동을 늘리

해서는 안 되며 의사와 상의하여 부작

는 등 행동요법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용 대처법을 숙지하고 용량을 조정하거

불면증이 심한 경우 일시적으로 수면

나 다른 약물로 교체하는 방법을 선택

제를 사용하는 것이 증상 호전에 도움

동반되는 불안증 치료를 위해 우울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될 수 있습니다. 주로 항불안제 계열

의 급성기 치료에 주로 사용됩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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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효과가 매우 빠른 장점으로 인해

3) 항불안제

현재도 시행되고 있는 치료법입니다. 뇌자극법도 치료불응성 우울증에 효 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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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어떤 치료를 해도 좋아지지

해 영양분을 흡수하고 수분을 흡수하

교수는 “극심한 스트레스를 오래 겪은

않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이 균을 이용

는 역할을 하는데, 그 융모가 점점 없어

사람들은 실제 감기 같은 감염성질환

고대안암병원 가정의학과 조경환 교

하여 치료를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피

진다고 합니다.

에도 자주 걸리고 건강이 전반적으로

수(대한노인병학회 회장)는 “노인이 되

부병이라거나 기타 병, 심지어 정신적

그래서 약을 사용하지 않고는 화장실

면 몸의 전반적인 기능이 떨어지면서

문제로 고생을 하는 사람들이 그 대상

을 가지 못하는 사태까지 간다고 하니

스트레스로 인해 잠을 잘 못자고, 식

백혈구가 병원체를 알아보는 능력이

이라고 합니다.

정말 급한 경우가 아니라면, 아니 급한

욕이 떨어져 음식을 많이 먹지 않는 등

우리 몸의 복잡한 면역 체계는 나이 들수록 제 기능을 하지 못합니다.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고 말합니다.

떨어지고, 염증이 발생했을 때 이를 다

장내 유익균을 늘려야 장이 건강해진

경우가 되기 전에 변비가 걸리지 않도

생활리듬이 깨지는 것도 면역력 저하

른 면역세포에게 알리는 기능도 약해

다고 하는데, 장내에는 100조 개 이상

록 평소 식습관에 주의를 하는 것이 바

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사실 우리의 모

진다”며 “몸에서 병원체 정보를 저장

의 균이 살고 있습니다

람직하겠습니다.

든 건강은 첫번째가 바로 ‘면역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 이 균들은 장에 유익한 ‘유익균;, 장

물론 식습관에 의한 것에 문제가 있

에 유해한 ‘유해균’으로 나누고, 때에 따

는 경우도 있지만, 과도한 정신적 스트

최초의 관문이자 마지막 기대할 수 있

세균이 달라붙어 세균 활동을 무력

라 유익균도 유해균도 될 수 있는 ‘중간

레스가 문제인 경우도 많습니다. 뇌에

는 건강의 보루이죠. 장의 건강도 유익

화시키는 항체를 만드는 속도도 떨어

균’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 중

서 발생하는 정보는 자율신경을 통해

균, 유해균으로 나뉘지만 우리의 장이

지고, 세균을 죽이는 대식세포 수도 줄

대표적인 유익균인 유산균을 늘리는게

장관점막에 있는 신경세포에 모두 전

모두 유익균으로 이루어져도 문제가 있

어듭니다. 조교수는 “노인은 예방접종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유산균은 T 림

달됩니다.

다고 합니다.

을 맞아도 효과가 덜 나타나는 것은 이

프구와 B 림프구를 자극해 이들의 활

뇌가 불안, 초조, 압박감 등의 스트레

유해균은 외부에서 유입되는 바이러

와 관련이 있다”며 “나이 들수록 면역

동력을 강화합니다. 이런 유산균을 늘

스를 느끼면 곧 변비나 복통, 설사로 이

스 등에 대항할 수 있는 힘을 주는데,

력을 높이는 습관을 철저히 지켜야 한

리는 것 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변비

어지는 것이 이와 관련 있습니다. 따라

유익균만 있다면 외부의 환경에 무방

다”고 말합니다.

에 시달립니다. 이 변비를 오래 놔두면

서 뇌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장의 컨디

비 상태가 된다는 것입니다.

몸의 면역력을 강화하려면 장과 뇌를

대장 건강이 악화되면서 몸 전반의 면

션이 나빠지고, 이는 곧 면역력 저하로

실제로 유해균이 적어서 병에 걸리는

건강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

역력이 떨어지죠. 변비가 있다면 이를

이어집니다. 실제 스트레스가 장점막의

사람들도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우리

몸의 면역은 장이 70%, 뇌가 30%를 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지 말고 해결책

투과성을 높이는 등 장점막의 방어벽

의 건강은 너무 좋은 것도, 너무 나쁜

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 면역세포

을 찾아야 합니다.

기능을 떨어뜨린다는 연구결과도 있습

것도 아닌 적당한 밸런스를 유지해야

니다.

하는 것입니다. 요즘은 세월이 좋지 않

해 놓은 것이 사라지기도 한다”고 말 합니다.

의 약 70%가 장에 분포하고, 이는 뇌의

가끔 변비로 고생하는 분들이 설사약

지배를 받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제가 다

미국 서부쪽에는 ‘대변 은행’이 있다고

큐를 본적이 있습니다.

합니다. 이 은행은 여러 사람들의 변을

장 건강에 대한 프로그램이었는데, 설

기증받아 그 변에 있는 균을 연구한다

사약을 많이 사용한 사람들의 장은, 장

고 합니다. 그래서 몸에 이상이 있는데

에는 융모가 많이 나 있어서 그것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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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적인 스트레스가 코르티솔이라 는 호르몬을 분비시키는데, 코리티솔

습니다. 이럴때일 수록 건강에 더욱 유 의해야겠습니다.

은 림프구나 NK 세포, 대식세포 수를 줄인다고 알려졌습니다. 경희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백종우

문의) 필라 한아름 2층 장수 돌침대, 흙 표 흙침대 215) 635 - 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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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조영순(63)씨는 2년째 외손자를 돌보

화점 안에 있는 음식점만 이용한다. 조

고 있다. 공기업에서 직장생활을 하며

씨 입장에서는 고맙기도 하지만 민폐

맞벌이를 하는 큰 딸은 5년 전에 결혼

를 끼치는 거 같아 미안하기도 하다.

해 3년 전 자녀를 출산했다. 1년 출산

오후 4시 이후에 외손자가 하원하면

휴가를 마치고 복직을 하려는데, 자녀

이때부터 조씨에는 초인적인 체력이 필

를 맡길 도우미를 구하기가 힘들었다.

요하다. 침대 위를 날아다니고, 장난감

시부모님이 계시지만 너무 멀리 계시

을 집어던지고, 거실을 뛰어다니는 외

고 연세도 80세가 넘었기 때문에 육아

손자를 상대하는 것은 정말 쉬운 일이

를 부탁하기에는 무리였다. 조씨는 딸

아니다.

이 각고의 노력 끝에 그 회사에 취업했

딸이 퇴근하면 조씨의 일은 끝난 거

고, 또 직장생활을 얼마나 소중하게 여

같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회사에서

기는지 잘 알기 때문에 본인이 외손주

하루 종일 시달리고 지친 모습으로 집 아침 챙겨 먹이고 씻기고 옷 입혀 9시

을 배운다. 7년째 다니고 있으니 외손

에 오는 딸의 모습을 보면 선뜻 발걸음

딸 부부는 조씨 아파트 옆 동으로 이

30분에 현관 앞에서 어린이집 버스에

자를 돌보기 전부터 시작한 조씨의 유

이 떨어지지 않는다.

사 왔다. 처음에는 좋았다. 딸과도 자주

태운다. 하지만 등원시켰다고 일이 끝

일한 취미생활다. 자연스럽게 함께 어

딸이 씻는 동안 저녁을 챙겨주게 되고

볼 수 있고, 또 첫 손자를 돌볼 수 있으

나는 것은 아니다. 다시 딸집으로 와서

울리는 사람들이 생기고 이들과 점심

딸이 마음 편하게 밥이라도 먹을 수 있

니 정말 행복했다.

집안 정리도 하고 청소도 하다보면 오

도 하고 커피도 마시면서 수다를 떤다.

도록 외손자를 돌보고, 결국 사위가 퇴

전이 후딱 지난다.

가끔 여행도 가는 여유가 있는데 외손

근해 부부가 함께 있을 때 집으로 돌아 올 수 있다.

육아를 돕기로 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몸이 부치기 시작했다. 새벽 7시에 딸집에 가서 외

외손자 돌보는 것뿐만 아니라 집안일

자를 돌보기 시작하면서부터는 점심을

손자 아침 챙겨주고 딸 부부가 출근하

하는 것도 어느덧 조씨의 몫이 되어 버

먹은 후 외손자 하원시간에 맞춰 급하

조씨는 언제까지 외손자를 돌봐야 할

는 것을 돌봐준다. 딸 부부 출근 후에

렸다.

게 집으로 와야만 했다. 과거에는 백화

지 막막하고 만일 둘째를 낳게 되면 그

는 본격적으로 외손자와의 전쟁이 시

조씨는 일주일에 한번 매주 금요일 오

점 근처에 있는 맛 집을 찾아다니기도

때는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된다. 게다

작된다. 어린이집에 보내기 위해 손자

전 11시에 백화점 문화센터에서 미술

했는데 이제는 바쁜 조씨를 배려해 백

가 올해 30세가 된 아들이 조만간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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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할 예정인데, 친손자도 당연히 돌봐야

고 싶다(16.7%)는 이유였다.

이다. 좋은 마음에서 시작했지만, 나이

일부 지자체에서는 조부모에게 최대

하는 거 아닌가는 생각이 들면서 본인

물론 자녀입장에서 손주를 돌보는 부

가 들면서 체력적으로 부담이 되기도

24만원의 양육비를 지급하는 손주돌

이 빠져나올 수 없는 ‘개미지옥’에 떨어

모님에게 약간의 수고비를 주지만, 위

하고 신체에 무리가 오기도 한다. 또한

보미 서비스를 시행하기도 한다. 또 작

진 거 같은 느낌이 든다.

보고서에 따르면 정기적으로 받는 경

접촉이 잦아지면서 양육 방식에 대한

년에는 서울시 교육청에서 육아를 넘

미래에셋은퇴연구소에서 2018년 발

우는 34.9%에 불과했고, 금액도 평

차이도 나타날 수 있고, 서운한 마음이

어 교육에도 적극 참여하는 학조부모

표한 은퇴라이프트랜드보고서에서는

균적으로 70만원이었다. 이는 150만

들기도 하면서 갈등이 생기기도 한다.

를 위해 ‘조부모 대상 학부모 교육’을 시

5060세대의 가족과 삶을 5가지 키워

범운영하기도 했다. 문제는 이런 제도

드로 정리했다.

가 극히 제한된 사람만 혜택을 볼 수 있다는 점이다. .

‘부모은행’, ‘원격부양’, ‘황혼육아’, ‘더

중장년이 필연적으로 겪는 황혼육아

블케어’, ‘동상이몽’인데 ‘황혼육아’가

에 대해 가능하면 부담하지 말았으면

위 사례자의 경우이다. 부모 입장에서는 자녀를 사랑하는 마

한다. 하지만 ‘손주가 너무 예뻐서’, ‘자

음에 기꺼이 황혼육아를 선택할 것이

녀가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기 싫어서’,

다. 좋은 마음에서 시작했지만, 나이가

‘조금이라도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기

들면서 체력적으로 부담이 되기도 하

위해서’ 등 여러 이유로 황혼육아를 하

고 신체에 무리가 오기도 한다.

게 된다면 그 목적에 맞춰 황혼육아의 범위와 기간을 명확하게 정해야 한다.

‘황혼육아’는 노후를 바라보고 있는 5060세대가 자녀를 대신해 손주를 정

‘초등학교 입학할 때까지‘, ’어린이집

기적으로 돌보고 있는 상황을 말한다.

등원을 챙기는 거까지‘, ’어린이집 하원

손주가 있는 부모의 절반(51.1%)이 황

후부터 퇴근 때까지’….

혼육아를 경험한 적이 있다. 이들의 황

또한 부부가 역할을 분담할 필요도

혼육아는 자녀 사랑의 연장선상에 있

있다. 할머니만 양육을 부담하는 것이

다. 자녀 부부가 마음 놓고 직장생활을

~200만원이 드는 외부 육아 도우미를

황혼육아가 늘어나는 이유는 사회 전

아니고 할아버지도 할빠(할아버지+아

하게 도와주려고(48.0%) 황혼육아를

고용했을 때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

반의 제도가 미비하기 때문이다. 2018

빠)의 역할을 하는 것도 방법이다. 섬세

선택했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그 다

는 수준이다.

년에는 손자녀를 돌보는 조부모에게 양

한 것은 할마(할머니+엄마)가, 상대적

음은 자녀가 아이를 전담해 양육하는

부모 입장에서는 자녀를 사랑하는 마

육수당을 지급하는 ‘아이돌봄 지원법

으로 힘을 써야하는 것은 할빠가 담당

모습을 보는 것이 안쓰러워서 도와주

음에 기꺼이 황혼육아를 선택하는 것

일부 개정 법률안’이 발의되기도 했고,

하는 것도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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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영어

31.That’s what you get! (자업자득이에요)

46.That’s not a good sign. (좋은 징조는 아니에요)

32.It’s your fault. (당신 탓이에요)

47.Third time’s the charm! (삼세번에 이루다)

33.I told you so! (내가 말했잖아요 / 그럴 줄 알았어요)

48.I’m all ears! (경청하겠습니다!)

34.I really blew it this time. (이번에 제대로 망쳤네요)

49.Don’t interrupt! (끼어들지 말아요!)

35.Epic fail! (폭망)

50.The thing is… (내 요점은 / 문제는)

36.I heard you were quitting. (그만둔다면서요)

51.You’re not very understanding. (남을 이해하려고 하지도

37.It looks like you’re finally getting the hang of it. (이제 손 에 익었나 봐요) 38.Everyone’s jumping on the bandwagon. (모두 다 그 유행 을 타네요) 39.Looks like you’re off the wagon, huh? (작심삼일이었나 봐 요, 그죠?) 40.I quit cold turkey. (단번에 끊었어요) 41.I’m turning over a new leaf. (새로운 장을 열었어요/ 새롭 게 시작하고 있어요)

않아요) 52.Thanks for your understanding. (이해/양해해 주셔서 감 사합니다) 53.The damage is done! (이미 난 손해/상처를 돌이킬 수 없다) 54.That ship has sailed. (버스는 떠났어요) 55.She’s very high maintenance. (손 많이 가는 스타일이에 요) 56.They worked it out. (그들은 잘 화해했어요 / 문제 잘 풀었 어요)

42.That’s what I’m saying. (내 말이…)

57.Stay focused! (집중해요!)

43.That’s what I’m talking about. (내 말이…)

58.I’ve been trying to stay out of trouble. (바르게 살려고 노

44.You took the words right out of my mouth! (그 말 하려던 참이었어요!) 45.It’s a fresh start. (새로운 시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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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하고 있어요) 59.Stay out of my business. (너나 잘해! / 내 일에 참견하지 마) 60.Mind your own business. (간섭하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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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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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소개

많은 임상실험과 연구자료에서 밝혀

합법이 되어지게 됐고 이는 미국 역사

진 바로 CBD는 수없이 많은 질병 혹은

상 유래에 없던 빠른 변화였습니다. 이

통증으로 고통받으시는분들에게 도움

때문에 Charlotte은 미국의 대마식물

을 주고 있는것으로 보고 되고 있습니

관련 법규를 바꾼 아이라고도 불려지

다. 치매, 간질, 파킨슨, 자폐증, 편두통,

고 있습니다.

공포감, 분노, 불안감 등의 뇌질환부터

모두들 이미 눈치 채셨겠지만 이 아

시작해서 주름개선, 여드름, 아토피 등

이는 소아간질에서 치료가 된것은 아

의 피부문제와 미용에 이르기까지 수

닙니다. 다만 Natural Product 인 CBD

많은 증상의 개선과 통증의 완화가 있

를 이용해서 부작용없이 그 병을 90%

다고 보고되어지고 있습니다. 설문결과

이상 컨트롤 할 수 있게 된것이죠. 통

에 의하면 35세 이상이 사용자의 86%

증완화의 경우도 CBD 섭취후 통증을

에 해당하고, 40대 이상이신분들이 그

전혀 못느끼게 된다기 보다는 통증을

효과에 가장 많이 만족하는것으로 조

30-40% 정도 감소시켜 그 괴로움을

사되었습니다.

많이 감소시켜주어 사람이 통증에 지 는 Endocannabinoid System(ECS)

은 최후의 방법으로 CBD를 아이에게

배되는게 아니라 사람이 그 통증을 컨

에 작용하여 우리몸에 깨어진 균형으

투여해보기로 결정하고 이 아이에게

트롤 하고 있다고 느껴지게하는 역할

1.관절염 (관절의 통증 과 염증으로

로 인한 여러 증상과 통증들을 밸런스

줄수 있는 안전한 CBD 를 찾아내게 됩

을 한다고 생각하시는게 맞습니다. 이

인한 통증 포함). 2.만성통증. 3.편두통.

를 맞춰주는 역할을 통해 우리에게 도

니다. 그리고 하루에조금씩 CBD oil를

방송이 나간후로 완치가 되지않는 질

4.구역질. 5.심리적 안정 (스트레스, 불

움을 준다고 이해하시는게 더 정확할

설하(혀밑)복용을 하게 했고 복용 첫

병을 갖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혹시라

안감, 분노, 공포감, 불면증 등)

듯합니다.

날부터 발작증세는 하루에 1회나 0회

는 희망으로 CBD oil을 시도하게 됩니

CBD 가 가장많이 사용되어지는 다섯 가지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외에도 간질, 알츠하이머, 파킨슨,

실제로 유명한 예를 들어 설명을 드

의 경미한 발작으로 줄어드는 드라마

다. 그리고는 믿을수 없을정도로 많은

편두통, ADHD, 뇌졸중, 갱년기, 자폐,

리자면 소아간질로 매주 300회 이상

틱한 변화를 보였습니다. 이 이야기는

임상사례가 완치가 없는 질병을 앓는

우울증, 건선, 공황장애, 다발성 경화증,

의 심각한 발작증세를 여러번씩 보이

2013년 4월 CNN 방송국에서 “Weed”

환자들의 자가 임상실험을 통해 그 사

섬유근육통, 루프스, 혈관염증, PTSD,

던 Charlotte Figi 라는 다섯살짜리 여

라는 다큐멘터리로 방영이 되었고 미

례가 쏟아져 나옵니다. 강아지 구충제

녹내장 등 수많은 긍정적인 use case

자아이에게 그 부모가 수백여가지의

국내 수많은 소아간질을 앓고 있는 아

를 사용해 말기암을 치료했다는 Joe

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약으로 Try 했지만 어떤약도 아이에게

이들의 부모들에게 희망을 주었고, 그

Tippens도 강아지 구충제인 펜벤다졸

자칫 잘못 이해하면 만병통치약처럼

실제로 도움을 주지 못했을뿐만 아니

후로 대마식물의 효능에 수많은 연구

을 커큐민, 비타민 E 그리고 CBD oil 과

이해할수 있지만 실은 CBD는 모든 질

라 몇몇 약은 그 부작용으로 이 아이를

진들이 관심을 갖기 시작하게 됐습니

함께 사용했다고 얘기합니다.

병을 치료해주는 만병통치약이나 마

거의 죽음의 문턱까지 데리고 갔었습

다. 그리고 불과 5년만인 2018년 Farm

법의 약이 아닙니다. 우리 신체에 있

니다. 이로인해 절망을 하던 이 부모들

Bill 에서 Industrial Hemp가 연방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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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오스틴 양 austin@cloaid. com | Phone: 267-933-7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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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보기

평양에 감리교를 전파하러 왔던 선교

고 있지만, 해외 연구진이 이미 복제에

사 윌리엄 제임스 홀이 세상을 떠난 것

성공했고 또 백신 개발까지 완료했다

은 그의 나이 서른다섯이 되던 해였다.

는 소식도 들려온다.

당시는 청일전쟁이 한창이던 때로, 청

그럼에도 전염병에 대한 공포는 이미

나라 기병대의 시체들이 평양 대동강

사람들의 마음에 침투한 것 같다. 우한

위를 떠다녔다.

에 사는 우리 국민을 수용하는 문제로 난리다. 어느 정치인은 우한 교민들의

도시의 유일한 수원지가 오염되자 전

귀국에 볼멘 소리를 하기도 했다.

염병이 창궐했다. 전쟁에 이기고 평양 에 주둔해 있던 일본군은 전사자만큼

향후 늘어날 수도 있지만 현재까지 신

많은 병사를 발진티푸스로 잃었다. 선

종 코로나로 인한 사망은 백수십 명 정

교사의 목숨을 앗아간 질병과 같은 것

도로, 그 대부분은 이미 봉쇄된 우한에

이었다.

서 목숨을 잃었다. 그런데 중국에서 교 통사고 사망은 하루 평균 삼백 명, 매년

홀과 친분이 있었던 언더우드 부인은

거기에 식초를 부었다. 애꿎은 희생자

그에게서 들은 이야기를 기록해 두었

를 낸 미신도 있었다. 19세기 후반 오스

병의 원인을 규명할 수 없었던 고대인

다. 평양에서 맑은 물을 구할 수 없었

만 제국에 유대인들이 콜레라를 퍼트

들은, 병자를 단지 환자나 희생자가 아

그럼에도 우리는 차에 치여 죽을까 두

던 까닭은 어디에도 우물이 없기 때문

렸다는 소문이 돌았다. 1888년과 89년

니라 걸어 다니는 재앙처럼 여겼다. 예

려워하면서 거리를 다니지는 않는다.

이었다. 평양 사람들의 믿음에 따르면

사이의 바그다드 폭동은 근대세계에서

수의 어느 제자는 소경이 눈 먼 원인이

이번 겨울 미국에서 독감으로 인한 사

그 도시는 물 위에 떠 있는 한 채의 배

벌어진 유대인 학살의 서막이었다.

그의 죄 때문인지 그 부모의 죄 때문인

망은 거의 5,000명, 지지난 겨울에는

지를 궁금해했다.

무려 8만명에 달했다. 그럼에도 우리는

닫게 했다.

십만 명 단위로 일어난다.

와 같아서 우물을 파면 가라앉는다는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작가 카네티는

것이었다. 조 때 규장각 사서로 일했던

전염병이 번질 때 군중의 공포를 지진

병자 자신이나 부모의 죄로 인해 병이

이덕무도 그러한 이야기를 ‘이목구심서’

같은 천재지변과 비교해 설명한 바 있

생긴다는 미신은 병자들을 마음껏 미

에 써 두었으니, 평양의 미신은 수백 년

다. 지진 희생자들은 일시에 죽지만 전

워하고 내쫓기 위한 고대인들의 심리적

진짜로 전염병에 맞서 싸우는 사람들

전부터 있던 것이리라.

염병은 점점 병자들의 수가 늘어난다

장치였을 것이다. 그래서 예수는 평생

은 공포를 조장하지 않는다. 윌리엄 제

는 것이다.

에 걸쳐 병자들의 죄를 용서하고 다녔

임스 홀의 아들 셔우드는 의료인이 되

전쟁이 불러온 전염병이었지만 미신

미국인의 입국을 금지하자는 이야기를 하지는 않는다.

과 부족한 상수원 인프라도 하나의 배

서서히 다가오는 죽음의 공포다. 오에

다. 그가 실제로 치료한 것은 병에 걸리

어 조선에 돌아왔다. 조선결핵협회를

경이었다. 물론 과거에는 미신이 질병

겐자부로의 소설 ‘새싹뽑기, 어린 짐승

지 않은 사람들의 공포가 낳은 증오였

세우고 크리스마스 실을 발행한 그는,

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일 때도 있었다.

쏘기’에 나오는 어른들은 계도 시설 소

다. 오늘날은 고대와 달리 전염병의 원

환자의 치료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과

흑사병이 유럽을 강타한 17세기 중반,

년들과 조선인 한 명을 식량도 남기지

인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으며 나라마

장된 공포를 극복하는 일도 중요하게

유럽인들은 돈이 병을 퍼트린다고 믿

않은 채 마을에 가두었다. 전염병의 공

다 공중보건체계를 갖추고 있다. 최근

여겼다.

어 동전들을 몽땅 교회 우물에 던지고

포가 마을 어른들을 증오와 광기로 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

손이상 문화운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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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4살 짜리 손자와 함께 써 커스 구경을 갔다. '써커스' 라는 단어가 요즘에는 다소 생소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특히 여

깔린 가마니에 앉아 영화를 보다가 별

렇게 규모가 크다니......' 하고 혀를 두를

이 총총 떠 있는 하늘을 멀거니 쳐다

뿐이었다. 이러한 규모들을 대형 콘테

본 기억도 나고 무료 입장 손님을 막으

이너 수송 시설이 만약 없었다면.....? 그

려는 아저씨들의 매서운 눈을 피해 '공

룹에 소속된 종업원들의 복장은 나름

짜' 로 구경할 챈스를 살피느라고 친구

대로 써커스 공연 단체 맛이 나는 유

들과 삼삼오오 몰려다녔던 기억을 떠

니폼이었지만 그들의 옷에서도 세월이

올리면서 나도 모르게 슬며시 웃음이

흘렀고 이 단체의 어려움을 느낄 수 있

나왔다.

어서 측은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었다.

Big Apple Circus 는 뉴욕 맨하튼

공연장으로 들어가는 입구 바로 앞에

Broadway 와 West 62 ~66 가 사이에

는 허연 수염을 기른 나이드신 어른 한

있는 공연 예술을 위한 유명한 Lincoln

분이 담요 위에 저글러 몇 개를 놓아

Center 의 Lincoln Center Theater 옆

두고 앉아 계셨다. (죄송하지만 나에게

공간에 자체의 대형 천막을 치고 공연

는 그 분이 웬지 쓸슬하고 외로운 모습

을 펼치고 있는 중 이었다. 밖에서 볼

으로 다가왔었다) 담담한 표정으로 지

때에도 엄청나게 크다는 것을 느꼈지

나가는 아이들에게 '저글러를 한번 해

만 막상 들어가서 보니 그 규모가 놀라

보라' 고 권유하지만 모두들 관심도 없

들을 위해 일반 activity 또는 취미 교

웠다. 먼저 천 명이 넘는 관중들이 앉을

이 지나치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대단

실과 써커스 지망생들을 위한 교육을

수 있는 의자들이 가운데에 있는 공연

한 분으로 고개가 숙여졌다. 그 분은

제공하며 미래의 써커스 공연자들을

장을 중심으로 빙 둘러있고, 튼튼하고

80 세에 가까운 분으로 성함은 Hov-

육성하고 있다.

안전한 무대 장치를 위한 높다란 철제

ey Burgess 이고 곡예사이자 뉴욕 대

름 방학 즈음하여 필라델피아 인근 지

물론 지금은 Cirque du Soleil 처럼 현

빔들과 드럼을 비롯하여 음향을 담당

학교와 줄리어드에서 교수로 재직하셨

역에서는 Ringling Brothers Circus

대적인 감각을 지닌 공연이 대세를 이

하는 별도의 음향실, 수 많은 조명들을

다고 한다. 뉴욕 대학교에서는 Tisch

의 공연을 알리는 포스터를 볼 수도 있

루고 있지만 이번에 보았던 'Big Apple

자동으로 움직일 수 있는 별도의 부쓰,

School of the Arts Graduate Acting

고 방송 매체를 통해서는 미국의 라스

Circus' 는 200 여년의 역사를 지닌 옛

hotdog 과 pretzel, nacho 그리고 동심

(대학원 연기) 프로그램에서 1966년부

베이거스를 비롯하여 세계 여러 지역에

냄새가 물씬 나는 전통적인 써커스 성

을 잡아끄는 공연장에 빼 놓을 수 없

터 2017년 까지 써커스 예술을 100 학

서 공연되는 Cirque du Soleil (태양의

격 그대로 42년째 공연을 하고 있는 그

는 cotton candy, 어른을 위한 알코홀

기 동안 가르쳤으며 'King of Circus' 라

써커스단) 라는 캐나다 계통의 현대 써

룹이라는 것을 알고는 어렸을 때에 그

음료를 파는 상점들, 심지어 그룹 자체

고 불리는 분으로 써커스계의 거장이

커스 그룹에 대한 소식을 들을 수 있

렸던 추억을 다시 더듬어 볼 수 있다

에서 끌고 다니는 대형 남 녀 화장실을

시다.

다. 그리고 의외이지만 필라델피아 지

는 생각에 나도 모르게 조금 흥분되면

비롯해 몇 개의 간이 화장실들. 물론 모

간단하게 먹을 것과 손자 녀석이 빠짐

역에 'Philadelphia School of Circus

서 아주 어렸을 때 서울의 변두리 지역

든 시설들은 40 여년의 세월이 흘러 조

없이 찾는 cotton candy 를 사들고 공

Arts' 라는 이름의 써커스 학교가 6452

에서 여름 밤이 되면 엄마를 따라 커다

금은 낡았고 불편하였지만 생각과 달

연장으로 들어서니 벌써 분위기는 달

Greene St 에 있으면서 일반인과 학생

란 광목 천을 둥그렇게 둘르고 바닥에

리 엄청나게 큰 규모에 '아니, 어떻게 이

아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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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몇 개의 해수욕장이 원산도 남쪽에 있고 그 해수욕장이 서해안에서는 드 문 남향 해수욕장이긴 하지만, 안면도 에 있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은 해수욕장에 견줘 특별하게 비교우위에 있다고는 할 수 없다.

관광버스 끊이지 않는 원산도해수욕장 섬 안에서 가장 크고 좋은, 그래서 섬 을 대표하는 해수욕장에는 섬 지명을 붙이게 마련이다. 원산도해수욕장도 그 렇다. 우선 원산도에서 가장 긴 2㎞ 남 짓의 해변을 갖고 있다. 해변 정중앙에 는 선착장을 덧대놓은 바위섬과 같은 지형이 있고 거기까지 길이 이어져 있 다. 길 끝에서 바다를 향해 마주 서면

섬, 길에 제 몸을 다 내주다

라 보령 대천항에서 배를 타고 갔다. 안

원산도 주민들은 시장도, 관공서도 모

양쪽으로 백사장이 펼쳐진다. 좀 더 넓

충남 태안의 안면도에서 보령의 대천

면도와는 1.8㎞. 말 그대로 ‘엎어지면

두 보령으로 다녔다.

어 보이는 오른쪽을 섬사람들은 ‘원산

으로 길을 잇는다면, 원산도는 여정의

코 닿을’ 거리지만, 대천항에서 여객선

다리로 연결돼 육지가 된 섬이니 뭔가

중간쯤이지만 육지가 된 섬 원산도 얘

이 오고 간 건 원산도의 행정구역이 안

비밀스러운 봉인이라도 해제된 듯한 느

기부터 시작하자. 원산안면대교가 놓

면도가 있는 태안군이 아니라, 대천항

낌이 들겠지만, 원산도에는 사실 이렇

원산도해수욕장은 광활한 백사장을

이면서 육지가 된 섬. 원산도는 다리가

이 있는 보령시였기 때문이다. 원산도에

다 할 풍경이 없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가지고 있지만, 주변에는 ‘아무것도’ 없

놓이기 전에 안면도의 영목항이 아니

서 대천항까지는 11㎞. 한참 더 멀지만

실망스러울 정도다. 넓은 백사장을 가

다. 숙박업소나 캠핑장은 물론이고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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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해수욕장’이라 불렀고, 왼쪽은 ‘원산 도 옆 해변’이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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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정보 당이나 상점 등 기본적인 편의시설도

철 지난 바다의 텅 빈 백사장과 무채

부실하다. 다리를 놓으면서 새로 만든

색의 갯벌. 겨울 서해안의 이런 풍경은

주차장에 들여놓은 것 빼고는, 해수욕

생각보다 근사하다.

장에 화장실조차 없다. 이유가 있다. 원

겨울 서해안으로의 여행은 좀처럼 들

산도해수욕장 전체가 도유지와 국유지

뜨지 않는다. 시선을 붙잡는 것도 없고,

로 관리돼 왔기 때문이다. 그동안 지독

꼭 해야 할 것도 없다. 공간과 시간이

하다 싶을 정도로 편의시설 허가를 내

비워져서 그럴까. 겨울 안면도 여행은,

주지 않았다는 뜻이다. 이렇게 잘 지켜

동행한 이들과의 이해를 깊게 한다. 겨

온 원산도해수욕장은 그러나 다리가

울 서해안 여행이 가진 뜻밖의 효능이

놓이면서 섬 개발의 한복판이 됐다. 바

욕장의 적요함은 훨씬 더 돋보인다. ‘오

까지 와서 짜장면을 먹는다는 걸까. 하

다. 상대와 더 가까워지고 싶다면, 더

다를 내려다보는 언덕 자리쯤에는 해

봉산’이란 해수욕장 이름은 다섯 개의

지만 좀 더 생각해보니 이거야말로 기

이해하고 싶다면 겨울 서해안, 그중에

양치유센터가 들어선다. 오는 2024년

산봉우리가 해안선을 감싸고 있어 붙

발하면서도 현실적이지 않은가. 원산도

서도 안면도로의 여행을 권한다.

까지 180억 원을 들여 짓는 해양치유

여진 것이다. 원산도해수욕장보다 백사

로 들어오기 위해 거치는 안면도에는

겨울에 정취가 더해지는 안면도의 명

센터에는 머드테라피실과 뷰티케어실,

장 폭은 500m쯤 좁고, 썰물 때 물이

얼마나 많은 식당이 있는가. 게국지, 꽃

소 중 하나가 안면암이다. 안면암에서

소금동굴 등이 들어간다. 그 전에 원산

빠져나가는 거리도 절반 정도다. 오봉

게장, 연포탕…. 비슷한 음식으로는 도

봐야 할 것은 절집 안의 탑과 절집 바

도해수욕장 인근 산에 100억 원을 들

산해수욕장에서 아늑한 맛이 느껴지

저히 승산이 없다. 그래도 10년 넘게 영

깥의 갯벌이다. 불가에서는 탑을 세우

여 자연휴양림을 조성한다. 오래 아껴

는 건 그래서다.

업해온 섬마을의 유일한 중국집이라면

는 공덕을 귀하게 여긴다. 돌 몇 개의

해볼 만하지 않은가. 점심 무렵 중국집

탑만으로도 업장을 녹이고 공덕을 이

은 섬사람만으로도 빈자리가 없었다.

룬다고 했다. 안면암에는 크고 작은 탑

놨던 원산도해수욕장의 상전벽해는 이 제 시간문제다.

별것 없는 섬을 찾아가는 이유

이쯤에서 고쳐 쓴다. 원산도의 최고

원산도 안에서 내건 현수막이 있었다.

국물이 흥건한 짜장면을 내왔는데, 엄

이 수십 기에 달한다. 석가탑이나 다보

해수욕장은 원산도해수욕장이 아니라,

섬사람이, 섬 바깥사람을 소비자로 보

지손가락을 치켜들 정도는 아니더라도

탑을 모방한 탑이 있는가 하면 갯벌 위

오봉산해수욕장이다. 적어도 연륙교가

고 내건 유일한 광고 현수막이다. 그 주

나무랄 데 없는 맛이었다.

에 세워진 탑도 있고, 절집 건물 하나

놓인 뒤부터 원산도해수욕장에서 공사

인공은 원산도 선촌항의 자그마한 중

판이 끝나기 전까지는 말이다. 오봉산

국집. 특별한 것 하나 없는 탕수육, 짜

해수욕장은 아직 조용하다. 원산안면

장면, 짬뽕 등의 대표 메뉴를 현수막에

이제 원산도에서 나와 안면도로 되돌

한 건물처럼 지어지고 있는 중이다. 되

대교 개통 이후, 원산도해수욕장에 행

적어 놨다. 섬에서만 나는 해산물로 차

아가 보자. 겨울, 안면도의 바다는 적요

도록 이른 아침에 한 해의 기원과 함께

락객이 몰리기 시작하면서 오봉산해수

려 낸 식당이라면 모를까, 누가 여기 섬

하다.

찾아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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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통째로 탑으로 세워진 것도 있다. 지

원산도가 잇는 땅 안면도와 보령

금도 경내에는 7층 ‘지장대원탑’이 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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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포인트 전기장판엔 라텍스 침구 피해야 전기장판은 라텍스 소재 매트리스와 함께 쓰지 않는 게 좋다. 라텍스는 열 흡수율이 높아 화재 위험이 크다.

얼려놨던 떡국 떡 해동하려면 비닐봉지에 보관했던 냉동 떡국 떡은 봉지 째 물에 넣어 해동하는 것이 좋다. 표면의 공기 접촉이 덜해 떡이 갈라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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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비추고 따뜻한 날로 인해 감사 함을 느끼는 아침입니다. 주일을 보내고 아침에 가게에 나오니 2년에 한번 피는 분홍색 꽃이 수줍게

참석하고 더 이상 말 할 것이 없지요.

예배를 얼마나 열심이신지,,,그냥 샬롯

하빈이네 가족은 이곳에서 가까운 그

이 좋아서 이사를 왔다고 하는 이 동희

린스보라고 하는 곳에서 직장 때문에

집사님 가정,,,새로운 일을 잘 찾아서 정

10월에 이사를 왔습니다.

착하기를 기도합니다.

대를 하는 간식 시간, 그 준비를 하기 위해,우린 최선을 다 하기도 합니다. 4주 차인 다음 주에는,와플을 할 예 정이고,5 주차 에는 글쎄요 아직 확실

몽우리지고 기다리더니 활짝 만 개를

지난 크리스마스 때 남편 되시는 분과

버지니아에서 이사 오신 최집사님부

치 않네요. 이렇듯 우리가 정성을 다해

하여 제 눈에 확 들어옵니다,에구 에구

3살 된 하빈이가 세례를 받았습니다.너

부,덴버에서 자녀들을 따라 이사 오신

그들을 사랑으로 섬기니 그들도 너무

꽃 피워내느라 수고했네,,, 물을 주며

무 감사하지요.

이집사님 가정,,,

고마워하며 동네 방 네 칭찬을 합니다.

칭찬을 해 줍니다. 내가 사랑하는 만큼 기쁨을 주는 화 초와 꽃들을 보고 있으면 행복합니다. 요즘엔 새교우 성경 공부가 주일 마다 합니다. 모두 12명이 3주 차를 했으니 두 번 더하면 활동교인이되는과정입니 다. 성가대를 하기 위해 어느새 연습부 터 시작한 유집사님 부부,,, 그들은 먼 텍사스에서 이곳 샬롯으로 발령이 되어 왔다고 합니다. 한 눈에도 그들이 하나님을 얼마나 사 랑하는지 알 수가 있습니다.  주 중 예배를 참석하고, 새벽 예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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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발령 받아 온 예나네,,,작년

점심 식사 때는 물론이고 공부를 하

칭찬에는 돌고래도 춤을 춘 다고 하

여름부터 교회에 오기 시작했습니다.이

는 5주 동안에 저희 새교우 팀원들은

잖아요,아무 반응을 안 하고 당연한 것

곳에 적응하느라 이제 공부를 시작했

최선을 다해 그들을 섬깁니다.

처럼 받아들이는 팀들도 있기는 있죠

지만,어제는 3살인 예나가 아파서 교회 를 못 왔습니다. 중이염이라니,,,예나가 많이 고생 할 것 같습니다.빨리 낫기를 기도합니다. 알라바마에서 이사 온 6살 연서,5개

우리에게 보내신 그들이 잘 적응하고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하지만,이번 팀은 엑션이,,,너무 좋습니 다.그래서 더 감사하기도 합니다. 이렇

시간 반 정도 공부를 끝내고 나면 다

게 정성과사랑을 다해 활동교인이 되

과 시간이 있는데,그 시간을 기다리게

지만,모두 정착하는 것은 아니랍니다.

하는 특별함이 있습니다.

잘 적응 못하시고 다른 교회로 옮기

1 주차에는 호떡과 커피를,2 주차에는

시고,타 주로 또 이사 가시고,,,더러는

핫바를, 3 주차에는 소세지,떡,소세지,떡

교회를 안 나가시고 모두를 끝까지 돌

목사님의 말씀이 너무 좋아서 이곳으

을 꼬치에 끼워 불에 구워 양념장을 발

보고 싶지만,한계가 있으니까요,그들이

로 이사 오기 전부터 말씀을 챙겨 듣

라 주는 떡 꼬치와 유자차 ,,,매 주 너무

마음을 열고 그 속으로 깊숙히 들어가

고 있었다니 두 말 할 필요가 없습니다.

맛있다며 다음 주에는 뭐 해주냐고 기

기를 응원 합니다.

월 된 시은이네는 정말 예쁜 가정입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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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동안 신체 접촉이 없었기 때문

면 안돼.’ 하는 생각이 들며 이혼을 취

습으로 기억 하게 하고 싶었던 것입니

인지 아내를 안는 것이 첫날은 좀 어색

소하기로 마음을 바꾸었습니다. 퇴근

다.

사람들이 행복의 실체를 미리 안다면

했습니다. 뒤에서 아들이 '멋있다'면서

길에 꽃집에 들려 꽃 한다발을 샀습니

꽃다발을 방바닥에 떨어뜨린 채 남편

그것이 떠나가기 전에 소중히 다루겠

박수를 쳤습니다. 둘째 날은 나아졌고

다. “당신을 영원히 사랑해”라는 글을

은 아내를 부여안고 울부짖었습니다. “

지만 행복은 떠나가면서 자신의 모습

차츰 익숙해 졌습니다. 아내는 남편의

써달라고 했습니다.

여보 안 돼, 이대로 가면 어떡해. 이대

을 보여준다는 말입니다. 결혼한 지 15

가슴에 적극적으로 기댔고 향수 냄새

그리고 집으로 달려갔습니다. 현관에

로 가면 안 돼. 나는 어떡 하라고. 나는

년이 된 어느 부부가 있었습니다. 아내

가 향기로웠습니다. 아내 얼굴의 잔주

들어서자마자 소리쳤습니다. “여보, 미

나는......” 우리는 함께 살아가는 배우자

에게 싫증을 느낀 남편이 어느 날 아내

름을 보며 ‘나와 결혼해 살면서 이렇게

안해. 우리 헤어지지 말자. 당신을 여전

에 대해 소중함을 모르는 경우가 너무

에게 일방적으로 이혼을 통보했습니다.

되었구나’ 생각 하니 좀 미안했습니다.

히 사랑해.” 항상 집에만 있어 퇴근할

도 많습니다.

영국 속담에 '행복은 사라진 후에야 빛을 낸다.'는 말이 있습니다.

남편은 아내에게 재산의 절반을 주겠

날이 갈수록 아내의 몸이 가벼워짐을

때면 응접실에 앉아 맞이해 주던 아내

나의 곁을 떠난 후에야 눈물을 흘리

다고 했습니다. 아내는 말없이 고개를

느꼈습니다. 어느 날 아침에는 아들이

가 응접실에 없었고 아무런 응답도 없

며 후회해도 때는 늦습니다. 함께 있을

숙인 채 흐느껴 울었습니다. 한참 후에

“아빠, 엄마를 안고 나갈 시간이에요.”

었습니다.

때 마음껏 사랑하며 행복을 누리십시

고개를 든 아내는 말했습니다. ‘재산은

하고 알려주었습니다. 그런 아들을 아

안방으로 들어서자 아내는 잠든 듯

오. 가족의 소중함을 알고 소중하게 대

필요 없어요. 다만 한 달 동안만 아무

내는 꼭 껴안아 주었습니다. 아내를 매

침대에 가만히 누어 있었습니다. 숨이

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진정으로 행복

일 없는 것처럼 대해줘요. 당신이 결혼

일 안으며 남편은 첫 사랑이 되살아 나

멎어있었습니다. 침대 옆 테이블 위에

한 사람입니다.

첫날 아침 출근할 때 나를 안고 거실서

는 것을 느꼈습니다.

아내가 남긴 편지를 읽고 그는 아내가

성경은 말씀합니다. “네 집 안방에 있

현관까지 갔던 것처럼 한 달간만 그렇

남편의 마음은 조금씩 흔들리고 있었

위암 말기였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게 해줘요.’ 잘 되었다 생각하며 남편은

습니다. 마지막 날이 왔습니다. ‘아 내가

아내는 자신의 시한부 삶을 받아들였

네 식탁에 둘러앉은 자식들은 어린 감

그렇게 해 주기로 했습니다.

잘못 생각했구나. 나는 아내와 헤어지

고 아들에게 다정한 부모의 마지막 모

람나무 같으리로다.”(시편 128편 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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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배우 안재홍(34)이 드라마 '응답하라

부임하게 된 변호사 태수(안재홍 분)와

"저한테는 동물 수트를 어느 정도로

안재홍은 동물 수트를 보자마자 디테

1988'에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면,

팔려간 동물 대신 동물로 근무하게 된

믿게 만들까 하는 부분이 관전 포인트

일함과 정교함에 놀랐다고 털어놨다.

'멜로가 체질'에서는 설렘을 자아냈다.

직원들의 기상천외한 미션을 그린 이야

였고, 궁금했었어요. 촬영 할 때도 이런

그러면서 3~4개월 공 들였던 수트를

그리고 이번에는 영화 '해치지않아'(감

기다.

생각을 많이 했었죠. 관람객을 속여서

보고 '이거 되겠다'라는 느낌을 받았다

독 손재곤)를 통해 1일 3직업에 도전했

안재홍은 완성된 영화 '해치지않아'를

동물원을 정상화 시켜야 하는 미션을

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북극곰, 고릴라,

다. 그는 극중에서 쓴 동물 탈을 보자

언론배급시사회 때 처음 봤다고 말했

수행하려면 탈의 완성도가 굉장히 중

사자, 나무늘보 중 가장 먼저 본 탈은

마자 '이건 되겠다'라는 느낌을 받았다

다. 그에게 있어서 영화의 관전 포인트

요했거든요. 이 정도 탈, 수트라면 영화

고릴라였다고.

고 밝혔다.

는 '동물 수트를 어느 정도로 믿게 만

속 관람객을 설득할 수 있겠고, 영화를

"동물 수트의 디테일함과 정교함에 굉

들까'였다고. 완성된 영화를 볼 때 관전

보는 관객분들까지 납득시킬 수 있다

장히 놀랐어요. 극사실적으로 제작하

포인트에 집중해서 봤다고 설명했다.

는 생각이 들었어요. (웃음)"

면 코미디가 생성이 안 될 수도 있는데,

'해치지않아'는 망하기 일보 직전의 동 물원 동산파크에 야심차게 원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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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손재곤 감독님께서 예리하게 선을 만드신 것 같아

으로써 성취감을 느끼는 이야기가 정말 매력적이었

요. 동물들이 나올 때 귀엽기도 하고, 마음이 몽글

어요. 거기서 오는 쾌감도 있었죠. 극중에서 콜라를

몽글 해지더라구요. 사실 수트 제작 과정을 사진으

마시고 동물원이 문전성시를 이룰 때 관객으로서

로 봤어요. 완성된 수트를 보자마자 '이건 되겠다'라

도 태수에게 이입해 쾌감과 성취감을 많이 느꼈어

는 느낌을 받았죠. 굉장했어요."

요. 태수와 저요? 비슷한 점도 있고 아닌 것도 있어

안재홍은 맡은 역할인 태수는 대형 로펌의 수습

요. 극중 대사로 나오는 것처럼 태수는 잡초처럼 끈

변호사지만 온갖 무시를 당해도 꿋꿋하게 버텨내

기가 있어요. 저도 태수처럼 꿋꿋하게 잘 하고 있는

는 북극곰처럼 생존력을 지닌 인물이다. 그런 그가

것 같아요. 이게 비슷한 점 같아요. (웃음)"

동물 없는 동물원의 새 원장으로 부임하게 된다. 그

안재홍은 '해치지않아'에서 대형 로펌의 수습 변호

는 태수라는 캐릭터를 위해 로펌에 다니는 친구의

사, 동물 없는 동물원의 새 원장 그리고 콜라를 마

도움을 받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모험극이라는 것

시는 북극곰까지 1인 3역에 도전했다. 여기에 북극

에 매력을 느꼈다고 미소 지었다. "태수라는 인물에

곰으로 변신할 때는 10kg가 넘는 탈을 쓰고 연기를

게는 여러 성향이 있어요. 우선적으로 눈에 띄었던

해야했다. 불편하고 무거웠지만 따뜻했다고 너스레

성향은 예민함, 갈망, 갈증, 목표 의식이 뚜렷한 친

를 떨었다. 그러면서 보는 관객이 영화가 툭 던지는

구라는 것이었어요. 제가 로펌이나 법쪽으로 전혀

메시지를 통해 숨은 의미를 찾고, 극장을 나설 때

몰라서 로펌을 다니는 고등학교 친구에게 이야기를

기분이 좋았으면 한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많이 들었죠. 그리고 '해치지않아'는 태수의 모험극

"탈의 머리 부분이 제 정수리 윗부분에 있었어요.

같아서 매력을 느꼈어요. 로펌에서 동물원으로 부

탈을 쓰게 되면 저는 탈의 목 부분을 통해 다른 곳

임하게 되면서 모험이 시작된다는 생각을 했죠. 모

을 볼 수 있었죠. 탈의 덩치가 워낙 크잖아요? 제

험을 하고 이 인물이 성장까지는 아니더라도 변화

가 앞으로 보고 연기를 하면 북극곰이 뒤로 넘어가

를 갖는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어요."

요. 화면에 이 모습이 우스꽝스럽게 나오더라구요.

안재홍은 태수를 통해 성취감을 느꼈다고 했다. 강

보이지 않는 걸 보이게 연기한다는 게 어려웠어요.

력한 목표를 가진 태수에게 이입해서 쾌감과 성취

그래도 겨울에 촬영해서 그런지 동물 수트가 따뜻

감을 느꼈다고. 뿐만 아니라 태수와 비슷한 점이 있

했어요. 영화를 보시면 질문을 툭 던져요. 은연중

다고 했다. 안재홍과 태수. 안재홍이 생각하는 태수

에 느끼게 될 것이고 숨은 의미를 찾는 게 귀하다

와의 비슷한 점은 무엇일까.

고 생각해요. 어떤 식으로든 잘 느꼈으면 하는 바

"갈증, 갈망이 분명한 인물이 강력한 목표가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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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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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를 그린 코믹 액션이다. 정준호는 극중 전설의 국정원 악마교 관 덕규 역할을 맡아 연기했다. 정준호 는 코믹 연기본좌의 자신감 보다, 흐름 을 따라가려는 코미디 연기를 통해 작 품에 녹아났다. 정준호를 만나 배우로 서, 사업가로서, 또 한 가정의 가장으로 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들었다.

'인천상륙작전' 이후 약 4년 만의 스크 린 컴백이다. ▶ 오래 헤어졌던 친구를 다시 만난 기분이다. 익숙해졌던 현장을 잠깐 떠 났다가 TV 시스템 젖어있었는데 다시 영화를 하게 됐다. 제가 현장에 가면 최 고 선임자의 위치다. 세월이 많이 지났 구나 느낀다. 선임자라는 위치는, 물론 맡은 연기에 최선 다하는 것도 중요하 지만 현장을 원활하게 이끌어가고 선 후배 간의 교감을 하고 또 연기자 제 배우 정준호(50)가 오랜만에 코믹 연

선보인다.

설 연휴 극장가를 겨냥해 오는 1월 22

작자 간의 중간 역할을 해야 한다. 그

기로 돌아왔다. 지난해 JTBC 드라마 '

'두사부일체'와 '가문의 영광' 시리즈

일 개봉하는 영화 '히트맨'(감독 최원

래서 선배로서 앞장서서 때로는 회식

스카이 캐슬'에서 사업가 강준상 역으

로 코믹본좌로 사랑받았던 그의 마지

섭)은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도 해서 풀고 어려운 현실이 있으면 제

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막 코미디 연기는 2012년 '가문의 영광

탈출한 전설의 암살요원 준(권상우 분)

작자에게 이야기 해서 환경을 바꿔주

이어 KBS 2TV '조선로코-녹두전'에

5'였다. 8여년 만에 다시 코미디로 관객

이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술김

는 역할을 해야 하기 때문에 현장에 오

서 광해 역할로 묵직한 연기를 펼쳤던

을 만나게 된 정준호는 기쁜 마음과 더

에 그려 버리면서 국정원과 테러리스트

면 할일이 많아진다. 지갑은 자꾸 열리

그는 오랜만에 영화에서 코믹 연기를

불어 신중한 생각을 전했다.

의 더블 타깃이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

고.(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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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코미디 영화가 오랜만이다. 코미디라

고들 하더라. 권상우 본인도 저에게 와

가 뭔가 정체 돼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는 것이 유행과 흐름을 많이 타는데,

서 '저 혀짧지 않아요?' 하면서 혀를 보

들어서 할 일이 없어도 늘상 나가서 뭔

어떻게 준비했나.

여주는데 되게 길더라. 혀가 너무 길어

가를 한다. 뭔가 부지런히 움직일 수 있

▶ 세월이 흐르며 삶의 스타일도 변하

서 입안에서 제어가 잘 안된다고 농담

는 것을 찾지 않으면 힘들다. 그러다가

고, 영화 환경과 미디어 환경, 사회환경

할 정도였다.(웃음) 연기하다 보면 힘든

몸이 힘들기도 하지만 연기와 사업을

도 변한다. 영화를 보시는 관객의 눈높

발음이 있는데 권상우는 발음도 될때

병행한 힘이 부지런함인 것 같다.

이도 빠르게 변하기 때문에 연기자들

까지 한다. 권상우는 그렇게 단점을 장

의 연기호흡이나 (코미디 연기의) 기술

점으로 승화시키고 의기소침해 하지

여러가지 일을 병행하다보니, 구설수

적인 부분도 우리가 옛날에 잘했던 것

않는다. 그런 것으로 대중들에게 편안

가 생기기도 한다. 지난해 연말 리조

을 고수 할 수만은 없다. 세월이 지나면

하게 다가가면서 의연하게 대처하는거

트 불법 사용 의혹으로 곤욕을 치렀

거기에 순응해야 하는데 못따라가면

보고 성숙한 연기자로 가고 있구나 생

다.

뒤처지는 느낌이다. 신구조합을 잘할

각했다.

수 있는 포인트를 찾아서 해보자고 하

▶ 저희 배우들은 많은 사랑을 받는 직업이라 단점보다 장점이 많다. 무언

고 연기했다. 그래도 어렵더라. 몇 년 전

매일 아침 6시에 일어난다고 했는데,

가를 할 때 깊이 생각해서 신중하게 해

만 해도 '개그콘서트'를 보면 '그게 뭐가

늘 바쁘게 사는 것 같다.

야겠지만. 그렇게 한다고 해도 마음대

재밌지?' 했는데 그걸 지금 보면 웃기더

▶ 연예계 생활이라는게 규칙적이지

로 뜻대로 안될 때가 많다. 어떤 상황이

라. 내가 조금은 뒤처져 있다는 생각이

않고, 또 일 없을 때 편히 쉬는 줄 아고

라도 이겨내고 의연하게 대처하고, 잘

들었다. 옛것만 간직하고 새로운 것에

있는데 저는 그렇지 않으니 아내(이하

못했을 때는 잘못한 것에 대해서 사과

대해서 자꾸 한템포 늦게 받아들이는

당시는 조폭 코미디가 많이 나와서 흥

정)가 신혼 때 의아하게 생각하더라. 늦

하고 그런 일이 안 일어나게 더 조심해

성격이 있어서 아쉬운 부분도 있다. 끝

행 됐는데, 그걸 가지고 저를 코미디 잘

게 오면 잔소리를 하려고 하다가도 그

야 한다. 이런저런 일들이 많이 일어나

나고 부족한 것도 많고. 애드리브도 더

하는 배우라고 하기는 과장된 부분이

시간에 일어나서 나가니까 잔소리 안

는데 신중하게 잘 대처하고 하루하루

자신감 있게 할 걸 하는 생각도 든다.

있다. 또 그때와 요즘의 코미디 흐름이

한다. 그렇게 살다보니까 습관이 됐다.

열심히 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난

달라졌다. 요즘은 코미디 호흡이 상당

연기와 사업 병행이 쉽지 않다.

해 불거졌던 리조트 관련 의혹은, 소속

2000년대 초반 '두사부일체' 시리즈 등을 통해 '코미디 본좌'로 사랑 받았 는데.

사에서 입장을 낸 것처럼 확실하게 정

히 빨라졌다.

권상우와의 호흡은 어땠나.

바쁘게 살기 위해 노력하는 이유가 있

리가 됐다. 전혀 관계가 없다. 제가 홍보

나.

대사 일을 많이 하다보니 그런 일도 생

▶ 저는 제가 코미디 연기를 잘한다기

▶ 후배 연기자가 많지만, 나는 권상

▶ 욕심 때문이다. 지방(충남 예산)에

겼다. 제 성격상 도와준다고 하면 나서

보다는 코미디 잘하는 연기자가 코미

우가 대단한것 같다. 권상우씨는 배우

서 태어나서 녹록치 않은 시골에서 살

서 직함을 가지고 도와준다. 그러다 보

디 잘 할 수 있게 환경을 조성하는 역

로서 체력 단련하고 몸 관리한다. 평상

다가 서울에 오고 이렇게 연기생활 하

니 전국에서 100개 이상의 홍보대사를

할을 했다고 생각한다. '두사부일체'나 '

시에도 술도 좋아하는것 같은데도 많

면서, 늘상 성공에 굶주리며 살았다. 어

한다. 전국의 조그만 군과 면에서도 홍

가문의 영광'에서는 주변에 있는 역할

이 먹지 않고 느슨하게 사는 것 같으

렵게 이 길을 가는 동시대의 많은 사람

보대사 요청이 하면 다 한다. 돈을 받고

들이 코미디를 할 수 있게 분위기를 만

면서도 본인만의 철저한 계획과 플랜

들은 아마 다 그런 생각 할 것 같다. 성

하는 것도 아닌데, 그렇게 해서 도움을

들어 줬다고 생각한다. 축구로 치면 골

을 가지고 하는걸 보고 멋지다고 생각

공하기 위해 부지런하게 뭔가 도전하고

주고, 시골의 면, 리까지 가서 저를 사

을 넣게 도와주는 역할 같은 거였다. 그

했다. 사람들이 권상우 하면 혀가 짧다

뭔가 하지 않으면 뒤처지는 것 같고, 내

랑해 주시는 팬분들을 만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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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보기 좋은 것 같다. ▶ 배우의 일이라는게 본인이 계획한 다고 해서 어떤 작품을 맡는 것은 아니 다. 물론 그 작품을 하겠다고 합의하고, ▶ '해치지 않아'를 제안받은 것은 '죄

달려 있는데, 용변 볼때만 내려오고 다

동의하는 것은 나의 선택이지만 전반적

많은 소녀' 개봉 전이다. 손재곤 감독님

시 올라가더라. 나무늘보가 움직임이

인 것은 선택을 받는 입장이다. 이렇게

과 사석에서 만난 적이 있는데 드라마

없는 것을 보고 인내심이 필요하다고

조금씩 올라가는 것이 관객들이 봐 주

'구해줘'와 '여배우는 오늘도'를 보시고

생각했다. 최대한 움직임을 천천히 하

시기에 좋은 걸음일 것 같다. 내가 선택

제안을 주셨다. 감독님들과 차를 한 잔

고, 뭘 하려고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

하는 순간 순간에는 고민을 많이 하고,

마신 적이 있는데, 사석에서 제 모습과

으로 연기 했다. 실제 촬영 현장에 가

한걸음 한 걸음 잘 걸으려고 무지 애쓰

작품 속에서의 모습이 달라서 인상적

서 수트를 입어 봤을 때는, 이건 그야말

고 걷는다. 너무 성급하지 않게 가는 모

이라고 하시더라. 배우로서 좋게 봐 주

로 나무늘보에 최적화 된 수트라 생각

습으로 봐주시면 좋겠다.

신것 같다. 그러다 어느날 출연 제안을

했다. 무게가 10kg~15kg 정도 되는 수

하고 싶다고 연락이 오셨다. 시나리오

트였다. 나무늘보가 발톱이 굉장히 길

를 보고 마음에 들지 않을 수 있지만

다. 걸을때도 제한이 있었고, 행동도 제

▶ 뭔가를 정해놓은 것은 없다. 어떤

편하게 한 번 읽어보라고 하셨다. 제

한이 컸기 때문에 오히려 수트의 도움

작품이나 역할을 보면 도전해보고 싶

을 받아서 아주 자연스럽게 했다.

은 마음이 생긴다. 이 사람을 이해해보

가 감독님께 무슨 이야기냐고 여쭤보

- 어떤 작품에 끌리나.

고 싶은 생각이 들거나, 그 상황에 매혹

니 동물원 이야기라고 하시더라. 제 역할이 뭐냐고 했더니 '여빈씨는 나

-연기를 너무 잘한 걸까. 실제로 나

된다. 인물이 아니라 그 상황 같은 것에

무늘보입니다'라고 했다. 저

무늘보를 닮았다는 이야기를 듣는데.

매혹 될 때가 있다.

는 그래서 처음에는 농담

▶ 저는 처음에 그런 생각을 안 해봤

인 줄 알았다. 시나리오를

는데, 엄마가 말하시길 저 아주 어렸을

배우 전여빈(31)의 얼굴에는 여러 가

읽는데 부담이 없었고 재밌어 보였다.

때 별명이 코알라라고 하시더라. 코알

▶ 지난해 '멜로가 체질'을 선보였고,

지 표정이 담겨있다. 때론 무뚝뚝한 여

제에게는 새로운 도전이 될 것 같아서

라랑 나무늘보가 닮은 것 같기도 하고,

연말에 '천문'을 그리고 연초에 '해치지

고생이 보이고, 어쩔 때는 새침한 소녀

하고 싶었다.

요새 그런 말을 많이 들으니 나무늘보

않아'를 관객 분들께 보여드리게 됐다. '

에서 내 모습이 보인다.(웃음) '해치지

해치지 않아'로 올해 잘 시작하고 싶고

가, 또 한편으로는 성숙한 여인의 모습

- 올해 계획은.

이 보인다. 전여빈은 자신이 가지고 있

-나무늘보 연기를 위해 어떤 준비를

않아' 나무늘보 탈이랑 닮은 것 같아

하반기에는 '낙원의 밤'이라는 영화로

는 다양한 색깔을 작품 속에 하나씩

했나. 실제 연기한 소감은?

서 저도 받아들이고 감사하게 생각한

또 만날 것 같다. 1월 이후로는 아직 촬

다. 나무 늘보 눈이 진짜 예쁘다. 닮았

영이 계획 된 작품이 없다. '낙원의 밤'

다고 해주시면 좋다. 하하.

이 얼마 전에 크랭크업 해서 현장에 안

풀어내며 대중을 만나고 있다. 맡은 역

▶ 저는 나무늘보를 '주토피아'에서 봤

할을 완벽히 소화하는 그녀의 연기를

지 잘 몰랐다. 그래서 역할을 맡고 동영

보고 나면, 또 다른 얼굴이 궁금해 진

상을 찾아봤다. 나무늘보는 정말 움직

다.

임이 없더라. 초식동물인데 먹는 양도

- 작은 역할로 시작해, 드라마와 상

각도 했는데 좋은 작품들을 보니까 또

굉장히 적다. 그 먹는 양 때문에 움직

업 영화 주연으로 우뚝 섰다. 차근차

촬영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 올해도 열

임을 최소화한다. 웬만하면 나무에 매

근하게 계단을 밟고 올라오는 모습이

심히 재밌게 소처럼 연기 하고 싶다.

-어떻게 이 영화에 출연하게 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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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간지 얼마 안 됐다. 좀 쉴까 하는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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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LESSON

굴리면서 들어준다. 이때 왼다리에 체중이 뒤쪽으로 충분 히 옮겨지며 오른다리가 지나갈 수 있 는 공간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그 다 음 오른쪽 무릎을 왼쪽 무릎으로 보내 주면서 오른발을 완전히 들어서 왼발 을 넘어 공이 날아가는 방향으로 걸어 가며 피니시 해준다. 처음에는 천천히 작은 스윙으로 무게 중심을 움직이는 연습을 하다가 익숙 해지면 상체 턴도 충분히 해준다. 골프 스윙에서 체중 이동은 거리를 위

움직이지 않은 것 보다 더 나쁜 결과

앞쪽으로 체중이 옮겨진다.

공을 제대로 맞추지 못하거나 넘어질

다운스윙을 시작하면서 체중이 왼발

것 같은 기분이 든다면 백스윙과 다운

클럽을 마음껏 휘두르고, 내가 가진

뒤꿈치와 오른발 앞쪽으로 체중이 옮

스윙 때 머리가 너무 많이 움직이고 있

백스윙에서 체중 이동이 되어야 올바

힘을 모두 이용하여 최대한의 거리를

겨지며 스윙을 끝낼 때 오른발 앞쪽을

는지 확인해야 한다.

른 턴이 될 수 있고 올바른 턴이 될 때

내려면, 올바른 방향으로 체중을 이동

이용하여 오른발을 세우며 피니시를

정확도가 높아지며 꼬임을 이용한 힘

시키며 속도와 무게를 이용한 파워가

할 수 있다.

있는 스윙을 할 준비가 된다.

합쳐져 스윙의 스피드를 극대화 하여

체중 이동을 몸에 익히기 위해서 연습

다운스윙과 임팩트 시에도 체중이 이

야 한다. 올바른 방법으로 체중 이동을

할 때는 연습장에서 드라이버나 아이

동되며 땅을 딛는 힘이 높아질수록 파

하려면 체중이 움직이는 방향을 이해

언으로 연습 스윙이나 공을 놓고 백스

이 연습 방법은 거리를 늘리고 싶은

워를 낼 수 있다.

해야 한다.

윙 때 왼발 뒤꿈치를 들고 다운스윙 시

골퍼들이나 스윙할 때 힘이 빠지지 않

해서 또 정확도를 위해서도 꼭 필요한 움직임이다.

를 만든다.

머리와 다리가 함께 같은 방향으로 움 직이면 골프 스윙에 가장 중요한 중심 을 잃어서 클럽을 휘두르지 못하게 된 다.

체중의 움직임은 스윙을 할 때 도움

백스윙으로 올라갈 때는 체중이 오른

작할 때 뒤꿈치를 누르면서 양발을 붙

는 골퍼, 혹은 필드를 나가기 전이나 연

이 되는 방향의 반대 방향으로 갈 때,

손잡이 기준으로 오른발 뒤쪽과 왼발

임과 동시에 오른발을 보통의 스윙처럼

습 전에 몸을 푸는 방법으로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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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또 제기된 손흥민 리버풀 이적설

나왔다. 손흥민은 현재 토트넘에서 에이스 역 할을 소화하고 있다. 해리 케인이 햄스 트링 부상으로 4월까지 결장을 하면서

나 리버풀로 이적한다는 소문이 불거 져 나오고 있다. 손흥민은 최근 쾌조의 컨디션을 선보 이며 에이스의 위력을 회복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4일(

클롭 감독이 이들에게 관심이 있더라

주전 공격수 역할을 맡고 있다. 최근 3

이에 BBC는 3일(한국시간) 홈페이지

한국시간) “리버풀이 손흥민과 마커스

도 팀에서 이들을 내주는 일은 없을

경기 연속 골을 터뜨리는 등 주제 무리

를 통해 '이주의 베스트11'을 발표했다.

래시포드에 관심이 있는 상황”이라며 “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뉴 감독 전술의 핵심이다.

손흥민은 3-4-3 포메이션의 최전방에

시즌이 끝난 뒤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 다”고 전했다. 또 다른 매체 인디펜던트

리버풀의 손흥민 이적설은 처음이 아 니다.

더욱이 토트넘과 맨유는 리버풀과 잉 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대표적

모하메드 살라, 호베르투 피르미누(이 상 리버풀)와 함께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이 레버쿠젠에 있었을 때 리버

인 경쟁팀으로 손꼽히기에 현 시점에

BBC는 "토트넘이 손흥민에게 원하던

풀의 관심을 꾸준히 받아왔다. 토트넘

서 확률이 낮다고 점쳐진다. 여기에 리

퍼포먼스가 오늘 나왔다"며 "해리 케인

그러나 두 매체는 “현실적으로 손흥

이적 후에도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

버풀 공격진까지 막강해 타팀 주전급

의 부재로 토트넘은 최전방에서 어려

민의 이적은 불가능하다”며 “리버풀과

이 손흥민을 원한다는 보도가 수차례

선수들이 비집고 들어가기도 어렵다.

움을 겪고 있다. 손흥민은 타고난 공격

도 “리버풀과 클롭 감독이 손흥민의 열 렬할 팬”이라고 보도했다.

그럼에도 현지 언론들은 2018-19시

수는 아니지만 맨시티를 상대로 노력

즌 이후 이적시장에서 큰 지출을 하지

했고 그에 맞는 득점을 기록했다"고 밝

않고 있는 리버풀이 비시즌에 대형 선

혔다.

수들을 노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컨디션을 완전 회복한 다음날 리버풀 과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손흥민

리버풀의 손흥민? 토트넘이 손흥민을

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현지 언론 보도

내줄까?

가 나왔다.

英언론 "리버풀과 클롭 감독, 손흥민 영입에 관심"

영국 언론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4일( 한국시간) "리버풀이 손흥민과 마커스 래시포드에 관심이 있는 상황"이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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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과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시즌이 끝난 뒤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

손흥민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보도가

다"고 전했다. 앞서 또 다른 매체 인디

나왔다. 최근 3경기 연속이자 리그 7호

펜던트 역시 "리버풀과 클롭 감독이 손

골에 성공한 손흥민(28)이 토트넘을 떠

흥민의 열렬한 팬"이라며 비슷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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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을 전했다.

이 토트넘과 맨유는 리버풀과 잉글랜

다만 "현실적으로 거의 가능성 없는

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대표적인

일"이라며 선을 그었다. 이어 "리버풀

경쟁팀으로 손꼽히기에 현 시점에서

과 클롭 감독의 관심이 있다고 하더라

확률이 낮다고 점치는 것이다.

도 실질적으로 토트넘이 손흥민을 내

그럼에도 현지 언론들은 2018-19시

주는 일이 없을 것"이라고 분석을 이

즌 이후 이적시장에서 큰 지출을 하지

어갔다.

않고 있는 리버풀이 다가오는 비시즌,

실제로 손흥민과 래시포드 모두 소속

몇몇 선수들을 노릴 것이라고 예상했

팀 토트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다. 최근 3경기 연속이자 리그 7호 골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 중이다. 그만큼

에 성공한 손흥민을 향한 관심도 이어

이적 가능성도 낮을 수밖에 없다. 더욱

질 전망이다.

"류현진 커맨드, 리그 최상위권.. 종합 1위는 디그롬" 칼럼니스트 류현진(33·토론토)이메이저리그

있는 능력을 총칭한다. 이는 수치상으

(MLB)에서 가장 커맨드가 뛰어난 투

로 환산하기가 매우 어려운데, 새리스

수 중 하나로 손꼽혔다. 류현진이 왜 리

는 최근 몇 년간 이를 객관적으로 분

그 정상급 기록을 낼 수 있었는지에 대

석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에 애를 쓰

한 합리적인 분석이 가능하다는 평가

고 있다. 이 수치는 스트라이크존에 걸

다.

치는 투구의 수, 3B 상황에서의 결과,

미 스포츠전문매체 ‘디 애슬래틱’의 이노 새리스는 4일(한국시간) 통계적

타구 속도, 헛스윙 유도 등을 다양하 게 반영한다.

분석에 기반한 판타지리그 선발투수

류현진의 판타지리그 종합 순위는 대

랭킹 ‘TOP 125’를 발표했다. 새리스는

다수 판타지리그 칼럼니스트들이 내

단순 성적으로 환산되는 점수가 아닌,

린 순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투수의 능력을 평가하는 ‘커맨드+’ 수

류현진은 이 랭킹에서 전체 36위에 올

치와 선수들의 스터프, 그리고 결과물

랐다. 토론토 선발투수 중에서는 가장

이라는 세 가지 요소를 종합적으로 바

높은 순위지만, 지난해 성적을 생각하

라본 결과를 이번 랭킹에 반영했다.

면 조금 아쉽다. 하지만 ‘커맨드+’ 수치

커맨드는 단순한 제구의 문제가 아닌,

에서는 대단히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투수가 던지고자 하는 지점에 던질 수

류현진은 111.7을 기록, 랭킹에 포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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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다만 스터프 측면에서 류현진은 높은

약을 펼쳐왔다. 2019-20시즌에는 월

전체 1위 평가를 받은 제이콥 디그롬

평가를 받지는 못했다. 아무래도 떨어

드골프챔피언십(WGC) HSBC 챔피언

매킬로이는 현재까지 총 95주 간 세계

(뉴욕 메츠)의 커맨드+ 수치는 112였

지는 구속과 헛스윙 유도에서 정상급

스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조조 챔피언

랭킹 1위 자리를 지켰다. 앞으로 2주를

다. 이도 리그 평균보다 12% 가량 뛰

선수들과 다소간 차이는 있었다. 현지

십과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등에서

보탠다면 닉 팔도(잉글랜드·97주)와 함

어난, 류현진과 비슷한 성적이다. 종합

에서는 이런 점을 들어 류현진의 지난

50위 내 선수 중 류현진보다 뛰어난 커

해 성적은 다소간 운이 따랐고, 올해는

맨드+ 수치를 보유한 선수는 디그롬,

그만한 성적을 내지는 못할 것이라 보

크리스 패덱(114.6), 애런 놀라(115.3),

고 있다.

125명의 선수 중 최상위권에 올랐다.

호세 베리오스(116.2), 카일 헨드릭스

절정의 커맨드를 보유하고 있는 류현

(119.3), 앤드루 히니(114.5)까지 6명에

진이 이런 시선도 깨끗하게 날릴 수 있

불과했다.

을지 주목된다.

는 공동 3위에 올랐다.

로리 매킬로이, 캡카 제치고 4년5개월 만에 세계랭킹 1위 복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약 4년5

9.1590점으로 1위와 2위를 유지했다.

개월 만에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자리

그러나 다음 주 순위에서는 매킬로이

에 복귀한다.

가 켑카에 0.03점 앞서게 된다. 매킬로

미국 골프채널은 4일(한국시간) "약 38주간 세계랭킹 1위를 지켜온 브룩스

이는 2015년 9월 이후 약 4년5개월 만 에 세계랭킹 1위 자리를 탈환한다.

켑카(미국)의 시대가 끝난다"며 "매킬

켑카는 지난해 5월 PGA 챔피언십 우

로이는 10일(한국시간) 발표되는 세계

승 이후 38주간 세계랭킹 1위를 지켜왔

랭킹에서 켑카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설

다. 하지만 무릎 부상으로 많은 대회에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전하지 못했고 결국 세계랭킹 1위 자

지난 3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랭킹 에서는 켑카가 9.3488점, 매킬로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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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켑카가 주춤한 사이 매킬로이가 맹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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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께 이 부문 공동 3위가 될 수 있다. 한편 세계랭킹 1위 자리를 가장 오래 유지한 선수는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

(미국)다. 우즈는 총 683주 동안 세계

메이저 대회로 열리는 마스터스와 5

토미 플릿우드 11위, 폴 케이시 20위로

랭킹 1위를 지키며 2위 그레그 노먼(호

월 PGA챔피언십 그리고 6월 US오픈

추격하고 있다. 케이시가 15위 이내로

주·331주)에 크게 앞서 있다.

이 될 전망이다. 일반 대회보다 2배 이

순위를 끌어올리면 3명까지 출전권을

상 높은 세계랭킹 포인트를 받을 수 있

받을 수 있다.

한국보다 더 치열한 미국.. 세계 7위도 올림픽 출전 장담 못해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브룩스 켑카. (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한국 보다 더 치열해.’

국가는 잉글랜드다. 2016 리우데자네

(36위)가 올림픽 출전권에 가장 근접해

출전권을 받을 선수가 최종 확정되는

이루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저스틴 로

있다. 한국은 임성재(33위), 안병훈(48

6월 22일까지는 시간이 남아 있다. 매

즈가 10위로 가장 높은 순위에 있지만,

위)이 태극마크를 달 가능성이 크다.

주 대회가 끝날 때마다 순위가 요동쳐 숨막히는 경쟁을 피하기 어렵다. 특히 1

중인 미국의 남자골프가 한국의 여자

슨(7.77)부터 9위 쇼플리(5.84)까지는

골프보다 더 치열한 순위싸움을 펼치

평점 차가 2점이 나지 않아 언제든지

고 있다.

순위가 뒤집어질 수 있다.

지난 3일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

심슨은 3일 발표 이전까지 11위여서

서 미국은 1위 브룩스 켑카에 이어 4위

경쟁에서 다소 뒤처져있었다. 그러나

저스틴 토머스, 5위 더스틴 존슨, 6위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 우승

타이거 우즈, 7위 웹 심슨, 8위 패트릭

으로 단숨에 4계단이 뛰어 7위로 수직

캔틀레이, 9위 젠더 쇼플리, 12위 토니

상승했다.

피나우, 13위 패트릭 리드까지 9명이

올림픽 출전권을 국가 당 2명, 세계랭

15위 이내에서 경합을 벌이고 있다. 한

킹 15위 이내에선 최대 4명까지 나갈

국 여자골퍼가 15위 이내에서 6명이 경

수 있다.

여도 올림픽에 나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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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위와 19위로 가장 높고, 일본은 마 쓰야마 히데키(23위)와 슈고 이마히라

위 켑카(평점 9.35)를 제외하고 4위 존

미국은 현재의 순위라면 세계랭킹 7위

릴 수 있다.

호주는 애덤 스콧과 마크 레시먼이

남자골프에서 미국 다음으로 치열한

2020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놓고 경쟁

쟁을 벌이고 있는 것보다 더 치열하다.

어 우승 한번으로 순위를 크게 끌어올

본격적인 경쟁은 3월 12일부터 시작 하는 제5의 메이저 대회인 플레이어 스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4월 시즌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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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정보 무는 껍질을 벗겨 얇게 채썬다. 3 볼에 ②를 넣고 다 진 마늘과 고춧가루, 설탕, 현미식초, 간장, 참깨를 넣 어 버무린다. 4 ③에 ①을 넣고 살살 버무린 뒤 소금

대구찜 재료 - 대구 2마리, 콩나물 240g, 미나리 200g, 홍 고추·청양고추 2개씩, 대파 1대, 다시마 국물 2와 1/2

1/4개분씩, 물 1/2컵, 간장 2큰술, 다진 마늘 2작은 술, 설탕 1작은술, 올리브유 적당량, 소금·후춧가루·참 기름 약간씩

컵, 녹말물(물 3큰술, 감자녹말 2큰술) 2큰술, 양념(국 간장 4큰술, 고춧가루·청주 3큰술씩, 진간장 2큰술,

으로 간한다.

고구마 대추경단 재료 - 고구마 4개, 대추 30개, 꿀 2작은술, 계핏가 루 1작은술, 설탕 1/2작은술, 꿀 적당량(버무림용) 만들기 - 1 고구마는 깨끗이 씻어 김이 오른 찜통에 넣어 푹 찐다. 2 ①을 볼에 넣어 으깬 뒤 계핏가루, 꿀 만들기 - 1 명태는 깨끗이 씻어 손질한 뒤 굵직하게

2작은술, 설탕과 섞어 고루 버무린다. 3 대추는 깨끗

다진 마늘 1과 1/2큰술, 매실액 1큰술, 설탕 1/2큰술,

토막을 낸 다음 물에 1시간 정도 불리고 무는 껍질을

이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돌려 깎은 뒤 잘게 다진다.

소금 1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벗겨 굵직하게 썬다. 2 오목한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

4 ②를 한 입 크기로 동그랗게 빚은 뒤 꿀에 담갔다

만들기 - 1 대구는 깨끗이 씻어 내장과 지느러미를

고 다진 마늘을 넣고 볶다가 ①의 명태를 넣어 볶는

가 ③ 위에 놓고 고루 버무린다.

제거한 뒤 굵직하게 토막을 낸다. 2 콩나물은 깨끗이

다. 3 ②의 팬에 간장과 설탕, 소금, 후춧가루를 넣고

씻어 뿌리를 제거하고 미나리는 깨끗이 씻어 적당한

볶다가 물을 붓고 ①의 무를 넣어 약한 불에 푹 조린

길이로 썬다. 3 홍고추와 청양고추, 대파는 깨끗이 씻

뒤 참기름을 넣고 채썬 청고추와 홍고추를 곁들인다.

어 어슷썬다. 4 볼에 분량의 양념 재료를 넣어 잘 섞 는다. 5 냄비에 다시마 국물을 붓고 ①을 넣고 끓이다 가 ④를 넣어 익힌다. 6 ⑤에 ②와 ③을 넣고 푹 익힌 뒤 녹말물을 넣어 농도를 맞춘다.

굴 채소무침 재료 - 생굴 300g, 미나리 120g, 양파 1개, 무 1/8 개, 고춧가루 1큰술, 다진 마늘·간장 1작은술씩, 설탕· 현미식초·참깨·소금 약간씩

명태 간장조림 재료 - 명태 1마리, 무 1/8개, 채썬 청고추·홍고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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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 1 생굴은 소금물에 살살 흔들어 씻고 미 나리는 깨끗이 씻어 적당한 길이로 썬다. 2 양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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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운세 / Weekly Fortune 2/7/2020-2/13/2020 84년 : 모처럼 나를 믿고 인정해주는 사람을 만나 자신감이 생기고 힘이 넘칩니다. 72년 : 내가 신경 쓸 필요가 없는 일이라 해도 관심을 가지면 얻는 것이 생깁니다. 60년 :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서 서두르지 않으면 좋은 기회를 차지하기 어렵습니다. 48년 : 다른 사람이 나를 더 잘 판단해 줄 수 있으니 도움을 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85년 ; 성공은 남이 아닌 자신이 만드는 것이니 소극적인 태도를 벗어나기 바랍니다. 73년 : 의욕만 강하다고 모든 것이 이루어지지 않으니 지혜를 모아야 할 시기입니다. 61년 : 일의 중요성에 따라 처리할 순서를 결정하지 못하므로 고생하게 될 운입니다. 49년 : 쉽게 생각하고 시작하다가 크게 후회하게 될 운이니 방심은 절대 금물입니다. 86년 : 지금의 조그마한 차이가 나중에는 크게 벌어져 따라잡을 수 없을 운입니다. 74년 : 약간의 모험심을 가지고 보다 적극적으로 도전하면 반드시 행운이 있습니다. 62년 : 급한 마음에 서둘러 처리하다가 더욱 악화만 시키는 경우가 많은 때입니다. 50년 : 남들이 보지 않아도 묵묵히 행동으로 실천하고 모범을 보여야 할 때입니다. 87년 : 음식을 먹을 때 너무 급하게 먹거나 과식을 하지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75년 : 이것저것 여러 가지 일에 신경을 쓰지 말고 자신의 일에 집중해야 합니다. 63년 : 융통성 있게 처신하고 남의 허물을 눈감아 주기도 해야 큰 것을 얻습니다. 51년 : 당장의 지출이 아까워서 투자에 인색하면 반드시 후회하게 될 시기입니다. 88년 : 가족이나 형제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잘 살펴보아야 할 때입니다. 76년 :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관심을 가진다면 의외의 성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64년 : 자신감을 가지고 대범하게 부딪혀보면 의외로 쉽게 일이 해결되는 운입니다. 52년 : 아무리 사소한 약속이라도 이를 지키지 않으면 큰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89년 : 정신무장을 새롭게 하고 도전하지 않는다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없습니다. 77년 : 금전관계를 깨끗하고 투명하게 하지 않으면 큰 위기에 처하게 될 운입니다. 65년 : 새롭고 획기적인 시도를 해 보아야 위기를 극복하고 큰 성과를 얻게 됩니다. 53년 : 보다 발전적인 미래를 위해서 어느 때보다 많은 노력을 해야 할 시기입니다. 90년 : 동생이나 후배에게 섭섭하게 행동하거나 잘못된 행동을 하기 쉬운 때입니다. 78년 : 혼자만 알고 있는 비밀을 지키지 못하고 결국 남에게 누설할 위험이 큽니다. 66년 : 자신을 내세우고 알리는데 신경을 쓰지 않으면 혼자 소외를 당하게 됩니다. 54년 : 웃는 얼굴로 대화를 하는 습관이 없다면 의외로 힘든 일이 생기기 쉽습니다. 79년 : 귀찮은 일이 생기지만 이를 뿌리치지 못하고 끌려 다니기 쉬운 시기입니다. 67년 : 마음이 약해져서 스스로 물러나거나 쉽게 포기하는 경향을 보일 운입니다. 55년 : 지나간 과거나 실수를 잘 생각해보면 닥친 일을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43년 : 마무리가 깔끔해야 뒤에 탈이 없으므로 대충 처리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80년 : 열심히 노력하는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못하고 결과에 집착할 운입니다. 68년 : 시간이 약이니 너무 조급하게 잊거나 해결하려 한다면 마음만 아플 것입니다. 56년 : 순간적인 충동으로 인해 후회할 일을 저지르고 체면까지 상하기가 쉽습니다. 44년 : 사람은 많지만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없어서 큰 아쉬움이 남게 될 시기입니다. 81년 : 내 코가 석자이니 남의 사정을 봐주거나 신경을 쓸 겨를이 없을 것입니다. 69년 : 친구나 동료와 경쟁심이 발동하지만 자신의 발전에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57년 : 소신대로 행동하고 자신만 떳떳하면 되니 남의 눈치를 볼 필요는 없습니다. 45년 : 뜻밖의 소식에 반가운 미소가 번지고 지난날의 추억에 빠지게 될 운입니다. 82년 : 자신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과 즐겁고 보람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70년 : 별로 친하다고 생각하지 못했던 사람에게 의외로 큰 도움을 받기 쉽습니다. 58년 : 자신만이 할 수 있거나 잘 하는 일이 닥쳐서 남들보다 돋보일 수 있습니다. 46년 : 말 한마디를 하는 데에도 체계적인 준비와 요령이 필요함을 느낄 때입니다. 83년 : 대범한 마음으로 다른 사람의 실수를 용서할 수 있어야 더 큰 것을 얻습니다. 71년 : 구설수가 생겨 인생을 망칠 수도 있으니 특히 이성문제를 조심하기 바랍니다. 59년 : 행운은 준비하는 자에게 오는 것이니 나태하고 안일한 마음을 버려야 합니다. 47년 : 운전할 때 조심하고 건강에 보다 신경을 써야 하는데 과로는 절대 금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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