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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27호 AUG 23.2019-AUG 29.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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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필라 침은 ‘황실 존숭(尊崇)’ ‘보통의 군대’ ‘역

등을 펼쳤다. 애국적 역사교과서 편찬과

사 교과서 수정’ ‘헌법 개정’으로 집약된

교육기본법 개정에도 성공했다. 이들은

다. 그런 일본회의에 우익 정치인들이 집

1970년대 ‘전학공투회의’로 대표되는 진

결해 있다. 일본회의 소속 국회의원은 전

보 좌파와 대항해 승리했고, 이후 중앙·

일본의 경제침략에 대응하는 ‘진실의

일본회의를 파헤친 출판이 이어졌다. 국

체 참·중의원의 40%가 넘는 280여명 이

지방 정치계와 학계·재계·문화계를 장악

연대’가 작동하고 있다. 일본의 노동·시민

내에선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 조국

라고 한다. 지방의원도 2000명에 가깝다.

하면서 차근차근 ‘전쟁 전의 일본’을 만들

사회단체, 법조계, 양심적 지식인들을 중

전 민정수석이 <일본회의의 정체>를 들

이들 대부분은 신사본청 산하 신도정치

어가고 있는 것이다. 우려되는 것은 일본

심으로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노동자에

고 참석하면서 관심은 점증됐다. 이 책은

연맹(신정련) 소속이다. 4차 아베 내각 각

회의의 이런 배타적 주의·주장, 불관용이

대한 한국 대법원 판결을 존중하고 수탈

교도통신 서울특파원을 지낸 아오키 오

료 19명 전원이 신정련, 그중 15명은 일

일본 국민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는 점이

적 식민지배에 대한 사과와 반성, 배상이

사무가 일본회의 소속 인사들과 양심적

본회의 소속이라고 한다. 아베 총리, 아

다. 아오키는 “문제는 아베 정권이나 일본

이뤄져야 한·일관계가 정상화할 수 있다

역사가 등을 인터뷰한 기록을 정리한 고

소 다로 부총리, 세코 히로시게 경제산업

회의에 그치지 않는다. 일본사회 전체가

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하토야마 유키

발서다. 아오키는 일본회의의 정신적 지

상,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 이와야 다케

병에 걸렸다”고 단언했다. 도쿄대 명예교

오 전 일본 총리는 최근 펴낸 <탈대일본

주를 신도(神道)로 파악하면서 사상의

시 방위상, 야마모토 준조 국가공안위원

수 시마조노 스스무는 “매우 위험하다. (

주의>에서 “일본은 사죄를 통해 대국주

원류는 ‘생장의 집’으로 분석했다. 신도는

장, 시모무라 하쿠분 자민당 헌법개정추

일본회의가) 정교 분리를 짓밟고 있어서

의의 헛된 욕망을 버려야 한다”고 주장했

8만여 신사를 거느린 일본 고유의 민속

진본부장, 모리 에이스케 중의원 헌법심

이는 전쟁 전으로의 회귀로밖에 받아들

다. 이들이 한국의 시민사회와 연대해 맞

신앙이다. 아오키는 메이지유신 이후 태

사회장, 에토 세이치 총리 보좌관, 이나다

일 수 없다”고 말했다.

선다면 ‘일본의 도발’을 무위로 돌릴 수

평양전쟁 패전 직전까지 80년 가까이 국

도모미 총재특별보좌역 등 일본의 내각

일본회의의 최종 목적은 ‘전쟁을 포기

있을까. 장담할 수 없는 것이, ‘아베의 일

가의 비호를 받으며 성장한 ‘국가 신도’에

과 입법기관의 주요 자리에 일본회의 멤

하고, 이를 위한 군대는 보유할 수 없으

본’은 단단하다. 그 구심점에 일본회의가

주목했다. 일왕 숭배의 국가신도는 제국

버들이 포진해 있다. 이들이 한국에 대한

며 교전권은 인정되지 않는다’는 헌법 9

있다.일본회의는 ‘일본을 지키는 모임’과 ‘

주의 전쟁의 ‘구동장치’였으나 전후 미국

경제침략을 주도하고, “한국은 매춘하러

조의 삭제다. 전쟁이 가능한 나라를 만들

일본을 지키는 국민회의’가 1997년 통합·

에 의해 ‘국교’로서의 지위를 잃었다. 일

가던 곳” “메이지유신의 정신을 되찾아

고, 일왕 숭배를 법으로 못 박으려는 것

결성한 극우단체다. 도쿄 등 240여개 본·

본회의는 이의 부활을 꿈꾼다. 생장의 집

야 한다”는 망언을 서슴지 않는 것이다.

이다. 아베의 일본이 원하는 것을 얻으면

지부에 정·재·학·종교계 주요 인사를 포함

은 신흥종교단체다. 교조 다니구치 마사

일본회의는 제국주의 일본으로의 회

동아시아의 맹주로의 회귀를 꿈꿀 것이

해 수만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일본회의

하루는 <황도령학강화>에서 “날 때부터

귀작업을 치밀하게 진행해왔다. 기원절(

다. 방관할 수 없고 방관해서도 안된다. ‘

가 세상에 알려진 것은 최근의 일이다. 영

신이 지도자로 정한 일본 황실이 세계를

건국기념일) 부활과 원호법제화(일왕 원

진실의 연대’는 더욱 단단해져야 하고, 논

국 ‘가디언’ 등 해외언론이 먼저 알렸고,

통일해야 한다”고 설파했다. 다니구치의

호 사용을 법으로 규정)를 이뤄냈고, 일

의의 장을 전 지구적으로 넓혀야 한다.

아사히신문이 2016년 연재를 시작하면

‘자민족 중심 정치사상’은 전후 일본 우

본 신편사 편찬·(식민 지배) 사죄 결의 반

경제침략을 넘어 제국주의 부활을 꿈꾸

서 ‘대중의 의식’ 안으로 진입했다. 이후

익에 계승됐다. 일본회의의 기본운동방

대·총리의 야스쿠니 신사참배 지지 운동

는 ‘아베의 일본’이 도발을 멈출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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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변호사의 시너지효과 더글라스 랠리변호사와 안민환변호 사가 합동 법률사무소를 함께 차린 때 는 2011년. 8년이란 세월을 함께 하며 이들은 많 은 케이스를 소화해냈다. 10년이 가까 운 세월을 비즈니스 파트너로 함께 한 다는 것은 지금까지 맡은 케이스들을 잘 처리해냈다는 ‘실력’이 밑받침되고 있다는 징표이다. 둘이 함께 하며 더글라스&안 팀은 계 속 확장세를 타고 있다. 현재 사무실에 상주하는 팀이 두 변호사를 포함, 8명 이다. 또 두 달 전인 6월에는 메릴랜드 와 버지니아에 지점을 오픈했다. 인력 의 확대와 지점 확대는 고객 수요가 계 속 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안변호사는 동포사회에 이민전문 변 호사로 잘 알려져 있다. 이민전문 로펌 으로 경력을 시작해서 안변호사가 독 립사무실을 낸 것은 더글라스와 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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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탐구 안변호사와 더글라스변호사가 한 사무실에서 함께 일하게 됨에 따라 들어오는 케이스를 보다 세분화시 켜 전문성이 강화되는 효과를 나타냈다. 또 법이라는 것이 분야별로 나뉘어져 있지만 서로 연결되는 경우 도 많아 두 변호사의 노력이 1+1=2가 아닌 시너지 효 과를 보여주고 있다. 안 변호사는 “이민케이스를 맡아 일을 하게되면 상 당수가 민사나 형사법등이랑 함께 연계돼 들어온다” 며 “이때 둘이 함께 공동으로 일하게되고 강화된 법 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더글라스변호사는 시카고대 경제학과 출신에 월스 트리트에서 투자와 채권분야에 오랫동안 일한 경험 을 갖고 있어 비즈니스나 파산, 계약, 채무등 각종 경 제부문의 케이스에 대해 탄탄한 배경을 갖고 있다. 변 호사 생활도 뉴욕서부터 시작해 필라에서까지의 경 력을 합하면 30년에 가깝다. 그는 “안변호사를 만나 즐거운 변호사 생활을 하고 있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특히 그는 한국에서 안 변호사를 보러 왔던 누나가 사무실을 방문한 것을 계기로 그녀와 결혼을 하게 돼 오랫동안의 싱글 생활 을 벗어나는 ‘행운’도 갖게 됐다. 니스 파트너가 되기 1년전인 2011년이다.

지만 파산이나 민사나 비즈니스 전문 변호사인 더글

■비즈니스 파트너에서 가족으로

“처음으로 독립사무실을 내고 만난 한인 고객중에

라스와 함께 일하면 동포들에게 더 폭넓은 법률서비

안변호사와 더글라스는 비즈니스파트너로 시작해

비자문제뿐만이 아니라 파산에 대한 문의가 있었습

스를 할 수 있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더글라스도 저

매형, 처남이라는 가까운 가족관계까지로 발전했다.

니다. 이를 근처 사무실에서 일하는 더글라스 변호사

의 제안에 응해 바로 함께 일하기 시작하게 된 것입

더글라스는 수년간 한인동포들을 대하며 ‘한인 정

에게 소개하게 됐습니다. 그때 제가 이민전문이긴 하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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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를 받아들이게 됐고 이젠 안변호사 누나를 신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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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이해 ‘한국사람화‘가 급속히 진행중인 상태. “정이

실제로 한인동포뿐만 아니라 아시안계와 남미계의

많은 한국인들의 관계가 제 눈에는 너무 부럽습니다.

고객도 계속 입소문으로 늘어나는 추세여서 두 변호

어려운 일을 겪는 한인들을 위해 저의 전문성을 최대

사는 각기 빠쁜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박종준 사무장

치로 끌어올려 좋은 결과를 드리도록 노력한다는 약

이 기자에게 귀띰했다.

속을 드립니다.

안변호사는 최근 메릴랜드와 버지니아에 사무실을

만큼 타지역 고객도 입에서 입으로 소문이 나면서 케 이스를 맡기는 일이 잦아지고 있다는 증거이다. 더글라스 변호사와 안 변호사 모두 다 바쁜 생활을 하고 있지만 “케이스를 맡아 좋은 결과를 고객에게 알려줄 때 느끼는 만족감이 직업에서 갖는 스트레스

안변호사를 만나 한국을 알게 됐고 한국을 알아가

오픈한 것을 비롯해 뉴욕, 뉴저지는 물론 보스턴, 텍

보다 훨씬 크다”고 말한다.

는 과정이 제게는 또하나의 인생의 즐거운 일입니다.”

사스 샌안토니오, 덴버, 마이아미등 많은 출장을 소

더글라스&안 합동변호사사무실 : 215-885-

화하고 있다.

5600/ 한국어상담 267-290-0405

두 변호사는 서로를 칭찬하며 함께 있어 든든하고 앞으로 계속 해서 실력과 노력으로 한인동포사회를 지키는 대형 로펌으로 성장시킬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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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를 취급하는 이민국이 그 곳으로 지정됐거나 재판이 그 지역에서 열리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그

261 Old York Rd. #524 Jenkintown, PA 19046 (젠킨타운 파빌리온 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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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이슈

어느 날 눈을 떠보니 낯선 장소에 있

그가 미국에 여동생들이 있다고 하자

는 자신을 발견했다는 소설 같은 이야

직원은 친절하게도 전화를 쓰게 해줬

기가 지미 알다우드(41)에게 실제로 일

다. 알다우드와 통화를 하게 된 여동생

어났다. 지난 6월 4일 오후, 알다우드는

메리는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미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남쪽으로

국에서 태어난 메리는 오빠가 언젠가

160㎞ 떨어진 시아파의 성지인 나자프

는 이라크로 강제추방될 수밖에 없다

의 알나자프 국제공항 입국장에서 서

는 사실을 알았지만 당국이 도대체 왜

성거리고 있었다. 지난 40년간 살았던

오빠가 강제추방된 사실을 자신을 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교외로부터

롯한 가족에게 알리지 않았는지, 당뇨

1만㎞ 이상 떨어진 곳이었다. 단 한 번

병에다 정신질환까지 있는 오빠가 어떻

도 미국은커녕 디트로이트 인근을 벗

게 이라크에서 안전하게 정착할 수 있

어나본 적이 없던 그였다. 가진 거라고

을지 생각하니 화가 치밀어 올랐다.

는 약 50달러와 당뇨병 치료를 위한 인

알다우드는 이라크 국적자다. 하지만

슐린 몇 개, 옷가지 몇 벌이 전부였다.

강제추방되기 전까지 이라크 땅을 밟

모든 것이 낯선 환경 속에 내던져진 그

아본 적이 없다. 태어난 곳도 이라크

는 두려움에 사로잡혔다.

가 아니다. 그의 부모는 그리스에 난민 신청을 했고, 그는 그곳에서 태어났다.

가족에게도 강제추방 사실 안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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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그의 가족은 난민정착 프로그

입국수속 중 영어를 조금 할 줄 아는

램에 따라 미국으로 이민 왔다. 그때 알

이민담당 직원이 그에게 여권을 요구했

다우드는 태어난 지 15개월이었다. 당

다. 하지만 그에겐 여권은 물론 그가 누

연히 그는 스스로 미국인이라고 여겼

군지를 확인해주는 어떠한 신분증도

고, 이라크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없었

없었다. 직원은 아랍어를 할 줄 아느냐

다. 아랍어를 한마디도 하지 못하는 것

고 물었다. 하지만 알다우드는 아랍어

은 당연했다. 더구나 그는 이라크에서

를 한마디도 하지 못했다. 이라크에 가

살해 위협에 노출된 소수 기독교파인

족이나 친구가 있느냐는 직원의 질문에

칼데아 출신이었다. 미 의회와 국무부

도 고개를 저을 수밖에 없었다. 평생을

조차 2003년 미국의 이라크 침공과 급

미국에서 살아온 그에게 가족이나 친

진 수니파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

구가 이라크에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의 준동 이후 이라크에서 소수파인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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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이슈 독교인 80%가 내쫓기거나 죽임을 당

크게 논란이 됐던 이라크, 이란, 리비

한 사실을 알고 있다.

아, 소말리아, 수단, 시리아, 예멘 등 중

알다우드는 왜 죽음의 땅인 이라크로

동 7개국 국민들에게 내려진 90일 동

강제추방된 걸까? 그리고 미국에서 40

안 미국 여행 금지조치였다. 트럼프는

년을 살았음에도 왜 영주권이나 시민

40일 뒤인 3월 6일 이라크를 여행 금

권을 얻지 못한 걸까?

지국에서 제외하는 내용의 수정 행정

우려한 대로 알다우드는 이라크로 강

명령을 발동했다. 이라크가 여행서류

제추방된 지 두 달여 만인 지난 8월 6

를 강화하고, 정보 공유와 이라크 국민

일 바그다드에서 사망했다. 직접적인

의 송환을 약속한 덕분이었다. 이 수정

사인은 인슐린을 제때 구하지 못했기

행정명령은 알다우드의 죽음을 부른

때문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알다우드

근거가 됐다. 미 국토안보부 산하 이민

의 죽음 뒤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

세관단속국(ICE)은 2017년 6월 알다

부의 적대적인 이민정책이 있다. 세계적

우드가 사는 디트로이트를 비롯해 미

인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트럼프

국 전역에서 강제추방 대상 이라크인

행정부의 이민정책은 두 얼굴을 가지

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벌였다. 알다

고 있다. 불법이민자를 막는 것과 국가

우드를 포함해 범죄기록이 있는 이라

안보에 위협이 되는 인물들을 추방하

제를 둘러싼 논란이 미-멕시코 국경에

서명한 행정명령(13768호)은 강제추방

크인 1400명이 검거돼 연방시설에 구

는 정책이다. 전자의 대표적인 사례가

집중된 바람에 그동안 외면받거나 무

대상자의 수를 늘리는 것이었다. 취임

금됐다. 이라크인 강제추방 문제에 깊

미 작가 리베카 솔릿이 ‘세상에서 제일

시돼온 탓이다.

닷새 뒤인 1월 25일 서명한 이 행정명

은 관심을 기울여온 미국시민자유연

령을 통해 트럼프는 경범죄로 유죄판

맹(ACLU)은 ‘이라크 강제추방=죽음’

결을 받거나 기소되는 경우에도 강제

을 의미한다며 미 정부를 상대로 소

긴 일방향 거울’이라고 부른, 미국-멕시 코 국경에서의 불법이민자 문제다. 후자

범죄기록 이라크인 대대적인 단속

의 대표적인 사례가 2003년 이라크 침

미국 내 불법이민자에 대한 강제추방

추방 대상에 포함시켰다. 전임 버락 오

송을 제기해 이라크 이민자들의 강제

공 이후 미국이 추진해온 자국 내 거

강화는 트럼프가 대통령 선거 캠페인

바마 행정부가 중범죄나 경범죄를 다

추방령을 취소하고 이들을 이민법정에

주 이라크인에 대한 강제추방 정책이

때부터 이민정책의 주요 과제로 내세웠

수 범한 경우에만 강제추방 대상으로

세워 강제귀국 시 생명이나 다른 위험

다. 알다우드는 이 정책의 희생자다. 미

던 이슈다.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곧바

삼은 조건을 강화시킨 것이다. 바로 이

이 있는지 심사하라고 요구했다. 특히

국 내 이라크인의 강제추방은 잘 알려

로 실행에 옮겼다. 2017년 1월 20일 대

틀 뒤인 1월 27일에는 두 번째 행정명

당뇨병에 정신질환까지 있고, 이라크에

지지 않았던 사안이다. 미국의 이민문

통령에 취임한 뒤 트럼프가 가장 먼저

령(13769호)에 서명했다. 이것이 당시

아는 사람이라고는 한 명도 없는 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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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이슈 과”라고 지적했다. 알다우드의 거주지 역 연방하원의원인 앤디 레빈(민주당) 은 “알다우드의 죽음은 막을 수 있었 으며 막았어야 했다”면서 “(그에게 이 라크) 강제추방은 사형선고나 다름없 었다”고 말했다. ACLU의 미리엄 오커 먼 변호사는 “우리는 그가 강제추방되 면 살 수 없다는 걸 알았다”면서 “우 리는 ICE가 얼마나 더 많은 사람들을 죽음을 맞도록 내보낼지 알 수 없다” 고 말했다. 미 전역에는 알다우드처럼 강제추방됐거나 강제추방을 기다리고 있는 이라크인이 1400명이나 있다. <디 트로이트 뉴스>에 따르면 알다우드가 40년간 살아온 미시간주에만 140명이 나 된다. 지난 4월 이후 미국으로 강제 추방된 이라크인은 최소 16명인 것으 로 마고 슐렌저 미시간대 법대 교수는 파악하고 있다. 이들 중 이라크로 추방 된 뒤 납치돼 소식이 끊긴 경우도 많다. 우드에게 강제추방은 사형선고나 다름

트>에 따르면 알다우드의 성인 시절은

방 시점을 알리지 않고 ‘사형선고’나 다

이 때문에 강제송환을 앞둔 대상자들

없었다. ACLU를 비롯한 시민단체들의

허접한 일자리와 동전을 훔치는 등 경

름없는데도 추방을 강행했다. 알다우

은 알다우드처럼 위치추적 장치를 제

노력 덕분에 알다우드를 포함한 이라

미한 범죄, 부랑자 생활, 정신질환으로

드의 경우 정신질환자에다 당뇨를 앓

거하는 방법으로 미 당국의 강제추방

크인들은 2018년 11월 “ICE는 강제추

점철됐다. 1998~2017년 전과기록만

고 있었는데도 그 점을 충분히 배려하

에 항의하고 있다. “나는 거리에서 잠

방 검토기간에는 외국인을 무한정 억

20차례나 된다. 가족 눈에 알다우드

지 않았다. 더욱이 이라크에서 최소한

을 잔다. 당뇨병이 있어 인슐린을 투여

류할 수 없다”는 디트로이트 연방지방

는 부적응자였지만 ICE에는 전과자였

의 안전을 담보해줄 수 있는 신분증조

한다. 늘 토하고, 먹을 것을 찾으려 애쓴

법원의 판결에 따라 그해 12월 석방됐

을 뿐이다. 당연히 영주권을 얻을 자격

차 마련해주지 않았다. ICE 측은 알다

다. 난 여기서 아무것도 가진 게 없다.”

다. 다만 이들은 GPS로 위치를 추적할

이 없었으며, 강제추방 대상자였다. 결

우드의 강제추방과 죽음이 논란이 되

알다우드가 사망한 뒤 소셜네트워크서

수 있는 장치를 몸에 부착해야만 했다.

국 그는 ICE에 의해 지난 6월 2일 비행

자 그가 이민심사를 받던 중임을 시인

비스(SNS)에 공개된 그의 동영상 내용

하지만 알다우드는 위치추적장치를 없

기에 강제로 태워졌다. ICE는 알다우드

하면서도 “충분할 만큼 약을 줬다”고

이다. 죽음의 땅 이라크에서 그가 처했

앴으며, 지난 5월 ICE 요원에 의해 체

의 강제송환 사실을 가족에게 알리지

해명했다.

던 상황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낯선

포됐다. 알다우드가 숨지기 몇 주 전부

않았다. 물론 ICE의 조치는 법적으로

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는 알다

곳에서 일부의 보살핌 덕분에 두 달을

터 그의 이야기를 집중 취재해온 미국

문제가 없다. 하지만 논란의 여지는 충

우드의 죽음에 대해 “충격적이지만 잔

버텨왔지만 그것이 그가 할 수 있는 최

탐사보도 전문 인터넷 매체인 <인터셉

분하다. 무엇보다 알다우드에게 강제추

인한 미 이민정책의 예상할 수 있는 결

대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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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시 Facing It

– Yusef Komunyakaa

My black face fades, hiding inside the black granite. I said I wouldn't, dammit: No tears. I'm stone. I'm flesh. My clouded reflection eyes me like a bird of prey, the profile of night slanted against morning. I turn this way--the stone lets me go. I turn that way--I'm inside the Vietnam Veterans Memorial again, depending on the light to make a difference. I go down the 58,022 names, half-expecting to find my own in letters like smoke. I touch the name Andrew Johnson; I see the booby trap's white flash. Names shimmer on a woman's blouse

대면하기

– Yusef Komunyakaa

나의 검은 얼굴은 바랬다, 검은 화강암 돌 안에 숨어서. 나는 그러지 않을 거라 말했다, 제기랄: 눈물을 흘리지 않겠다고. 나는 돌이다. 나는 살이다. 흐릿하게 반사된 내 모습이 나를 노려본다 아침을 배경으로 한 밤의 윤곽인, 먹이를 쫓는 새처럼. 나는 이쪽으로 몸을 돌린다—그 돌은 나를 놓아준다. 나는 저쪽으로 몸을 돌린다—나는 베트남 참전군인 기념비 안에 다시 들어와 있다, 차이를 만들기 위해 빛에 의존하면서. 나는 58,022개의 이름들을 읽어 내려간다, 연기 같은 글자들로 나의 이름이 기록된 것을 발견하는 걸 반쯤 기대하면서. 나는 Andrew Johnson이라는 이름을 만져본다; 나는 위장 폭탄의 하얀 번쩍임을 본다. 한 여자의 블라우스에 이름들이 어른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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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감 속에 아픔은 - 용혜원

우리들이 나눈 대화 중에 몇 마디 때문에 고민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사랑을 한순간이 아니라 일생을 두고 이루어야 한다면 항상 기쁨만 있을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웃기만 하며 말도 별로 하지 않고 고개만 끄덕이는 그대이지만 잔뜩 화가난 얼굴로 나에게 달려들 듯이 다가올 때도 있을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나는 아무런 걱정이 없습니다 바다는 살아 있기에 성난 듯 파도도 치지만 많은 날들은 잔잔한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봄바람은 꽃을 피우고 가을 바람은 열매를 맺게 하듯이 살아감 속에 아픔은 그만큼씩의 행복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www.juganphi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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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분단의 비극이 계속됐다”며 “그러나 3년후 대한 민국 정부 수립으로 종의 멍에를 벗고 아시아에서 가 장 먼저 민주주의 국가를 건설하는 위대한 국가가 되 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종섭영사의 대통령 경축사 대독, 김헌구 노 인회 회장의 환영사, 데이빗 오의원, 최정수 서재필 재단회장, 조 게일 몽코카운티 커미셔너등의 환영사 가 있었다. 최정수회장은 “광복 74년과 함께 3.1운동 100주년 이 되는 해로 독립선조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오늘이 있다”며 “특히 필라에서 독립정신을 평생 가르친 서 재필박사를 되새겨보는 시간도 됐으면 좋겠다”고 말 했다. 이어 참석동포 모두 함께 광복절 노래를 제창 필라한인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광복 74주년 광

미국국가를 재미한국학교 동중부지역협의회 한국학

했고 길병관 전 필라노인회장의 리드로 만세 삼창을

복절 기념 필라대동포 화합축제’가 지난 18일 611선

교 어린이들이 한복을 차려입고 불러 광복절이 제네

마지막으로 1부 순서를 마쳤다.

상에 위치한 ‘케네스 아스라엘’성전에서 3백여명의 동

레이션을 넘어 2세대와 3세대로 이어지는 모습을 연

포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2시-6시까지 4시간동안

출했다.

진행됐다.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된 이날 축제는 1부 개회식, 2부 축하공연, 3부 식사 및 탤런트쇼로 참석 한 동포들에게 즐거움을 주었다.

김성철 교협회장의 개회기도에 이어 장병기한인회 장의 개회사로 이어졌다.

2부 축하공연은 영생한국학교 어린이 중창단의 중 창, 조하은 임마누엘 한국학교 학생의 동화구연, 청 춘합창단, 서라미 월드 뮤직앙상블 공연, 전통 부채 춤, 즉흥 시나위춤, 모듬북등의 공연이 펼쳐졌다. 3부

장회장은 ‘오늘을 있게 한 투쟁과 염원을 감사하자’

에는 변성도씨의 색소폰, 필라 오카리나, 필라 색소폰

심수목, 강신아씨가 사회를 맡았고 황규명 한인회

란 제목의 개회사에서 “광복절은 우리 민족의 빛을

앙상블, 경품추천등이 있었고 스카이태권도의 시범

이사장의 개회선언으로 축제가 시작됐다. 애국가와

다시 회복한 날이지만 다시 신탁통치라는 멍에를 쓰

도 함께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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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필센터-랜스데일(Jaisohn Cen-

지난 6월에는 한인단체로는 처음으로

ter-Lansdale) 오피스의 확장 이전 행

방문간호 서비스를 위해 주 정부 자격

사가 에빙턴 랜스데일병원(Abington -

증과 ACHC의 품질서비스 인증을 받

Lansdale Hospital) 내의 새로운 보금

았다. 이로써 한인 및 아시안 동포들

자리에서 100여명의 지역 정치인, 병원

도 수술 후 상처치료와 같은 전문 의

관계자 및 아시안 커뮤니티 지도자 등

료서비스를 가정에서 직접 받을 수 있

이 참여한 가운데 크게 열렸다.

게 되었다. 최근에는 중국어권 전문 간

랜스데일 오피스는 지난 2008년에 개

호사를 고용함으로써 간병인 서비스

원한 이래 인근지역 동포들에게 많은

를 중국계 이민자들에게도 확대 제공

봉사활동을 이어 왔으며, 이번 확장 이

하고 있다. 그 외에도 새 오피스에서는

전을 통해 좀더 접근이 쉬운 위치에서

간병인서비스, 정신건강상담, 정부복지

보다 다양한 의료 및 복지 서비스를 인

상담, 건강보험 가입 등 다양한 서비스

근 지역 동포들과 아시아계 주민 등에

를 제공한다. 한편 필라델피아에 본원을 두고 있는

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서재필기념재단은 필라델피아에서 평

이날 오프닝 행사에는 몽고메리카운 티 한인단체 및 많은 지역정치인들이

재필재단의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한 여

York Medical College)를 졸업하고, 세

생을 활동한 애국지사 서재필 박사의

함께 자리를 하였다.

러 활동에 찬사를 보내고 재단의 역할

인트 크리스토퍼 아동병원(St. Chris-

정신적 유산을 이어받아 1975년에 설

이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topher’s Hospital for Children)에서도

립된 비영리단체로서, 연간 연인원 약 1

특히 이날 브라이언 피츠패트릭(Brian Fitzpatric) 의원은 워싱턴 국회의

재단은 그동안 다소 협소하고 외진

15년 이상 근무한 제니퍼 서 박사(소

만명의 한인동포와 인근 지역민들에게

사당에서 게양한 성조기를 재단회장(

곳에 위치했던 기존 사무실(Cormar

아과)를 새로 영입하였다. 이제 랜스데

의료 및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정수)에게 전달하며 축하를 하였다.

시)의 이전과 서비스 향상을 위해 많

일 오피스에서도 내과(김원명 박사, 김

(서재필센터-랜스데일 주소: 51 Medi-

밥 멘쉬(Bob Mensch)와 토드 스테판

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먼저 코넬대학

인교 박사)와 함께 소아과 진료도 받을

cal Campus Dr. Lansdale, PA 19446,

스(Todd Stephens) 의원은 그동안 서

(Cornell University)과 뉴욕의대(New

수 있게 되었다.

대표전화: 215-997-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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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펜아시안 노인복지원 (대표 최임자) 정원에서 열린 ‘광복절 기념 야 외 음악회’가 참석 동포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며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다”는 인사말을 시작으로 광복절 노래

린, 그리고 지창태, 이선옥 씨의 기타와

향과 조국을 생각하면서 감동과 행복

를 선창하여 관객들과 합창했다.

만돌린, 엄종렬 씨의 피아노 연주, 그리

을 갖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이날 공연은, 김한규 씨의 그리운 금 강산과 가고파 색소폰 연주로 시작하

고 강준철 씨의 풀피리 등 다양한 장르 의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연주자와 관객 모두 음악의 감 동을 가슴에 담고 아리랑을 합창하면

여 정상급 성악가 수준의 전희근 씨와

1시간 10분 동안 완성도 높게 15 여곡

서 음악회를 마무리하였고, 참석자 전

최관식 씨가 선구자, 보리밭을 열창하

의 가곡과 다양한 악기 연주가 함께 펼

원이 대한민국 만세 삼창을 외치면서

필라 한인 사회에서는 처음 있는 여름

여 관객들의 뜨거운 갈채를 받았다. 또

쳐져 관객들에게 감동과 환희의 시간

끝이 났다.

밤의 야외 음악회인데 예상외로 많은

한, 지흥민 씨가 아카펠라로 동무 생각

을 선사하였다.

분이 와 주셔서 너무 기쁘고, 감사하

을 불렀고, 신문남, 신진숙 씨의 바이올

최임자 대표는 “한여름에 야외 음악 회 하기 딱 좋은 날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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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 동포들은 “무더운 여름밤에 고

문의는 215-572-1234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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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 H마트의 “ 한아름 고국통신판매" 서비스가 9월 13일 추 석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고객 맞이 준비를 시 작했다. 미국에서 간편하게 결제하여 한국으로 선물 을 보낼 수 있는 “한아름 고국통신판매" 는 이번 추석을 맞이하여 명품 한우, 최상급 LA 갈비, 굴비 외 상품권, 용돈박스 등 실용적인 상품까지 400여가지의 다양한 상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2017년 대통령상을 수상한 녹색한우 선물세 트, 농협 명품 암소 한우 선물세트, 고창 수협

통신 온라인 크레딧을 지급한다. $100미만의 상품을 구매하고 리뷰를 남기 면, $2의 크레딧이 적립되며, $100 이상의 상 품을 구매하고 리뷰를 남기면, $10의 크레딧 이 적립된다. 적립된 온라인 크레딧은 다음 고국통신 주문 시에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전국 H 마트 매장에 방문하여, H 마트 고국통신의 물품을 총 $150 이상 구매시, 신 라면 16팩 한박스를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있 다.

군이 인증한 장어 등 상품을 직접 확인하지

주문부터 배송까지 영업일을 기준으로 평균

못하는 고객들을 대신하여 최상의 상품을 준

2-3일, 제주 및 산간 지역은 약 5일 정도가 소

비하고 있으며, 한국 백화점 상품권과 용돈박

요되며 원하는 날짜와 장소로 배송이 가능하

스 등 실용적인 상품을 선물하는 방법도 제공

다. 하지만 추석 연휴 시작 전 배송이 원활하

하고 있다.

게 진행되기 위해 9월 6일 전까지 주문할 것

$50 미만의 실속 선물세트도 판매하며, 전 상품을 무료로 배송한다. 9월20일까지 H 마트 웹사이트(https://gift. hmart.com/)를 통하여 H 마트 고국통신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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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권장하고 있다. 주문은 H마트 웹사이트(https://gift.hmart. com/)와TO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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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 다시 만져보자 바닷물도 춤을 춘

벗어난 의미있는 역사”라며 “그러나 자

다” 지난 15일 광복절 74주년을 맞아

유는 방종이 아닌 절제를 포함하는 것

기념예배가 필라교계 인사들 40여명

이며 자유의 방향이 뚜렷해야만 한다”

이 참석한 가운데 새한장로교회에서

고 강조했다. 김목사는 “애굽을 떠나 믿음을 갖고

열렸다. 필라한인교협, 필라목사회, 필라원로 목사회, 필라장로회가 공동주최했다. 1부 광복절 기념예배는 김곤 필라교

가나안땅으로 향한 기독교인들의 믿음 처럼 하나님의 사랑안에 자유인이 돼 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협부회장의 인도로 찬양과 기도, 성경

김목사는 자유란 선택할 수 있는 능

봉독, 합심기도, 찬성등의 순서로 진행

력을 말하며 진정한 자유의 길은 세가

됐다.

지 단계를 지난다며 “애굽으로부터의

신청기 원로목사회 회장의 기도에 이

탈출은 억눌린 것으로부터의 탈출이

어 김성철 교협회장은 ‘출애굽기 12장

며 홍해바다를 건너는 것은 종의 자리

40-41절’을 인용, 자유에의 길이란 제

로 돌아갈 수 없는 것을 뜻하며 가나

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안 땅으로 나아가는 것은 하나님을 향

김성철 목사는 “36년간 일제의 압제 속에 자유를 찾은 광복절은 굴레에서

한 자유여야 함을 알아야 한다”고 강 조했다.

자전거로 미대륙을 횡단하면서 일본 군 '위안부' 문제를 알리는 TAP 프로 그램 3명의 한국 대학생들이 24일 필 라를 방문, 공식일정을 갖는다.. 필라에서 27일 까지 행사일정을 마 치고 28일 New York 을 향해 출발한 다. 일정은 다음과 같다. 24일(토) TAP A Team 과 함께하 는 자전거 Riding / 주관 : 필라 자전 거 동우회 25일(일) 필라지역 동포들과의 간담회 및 기자회견 - 주관 : 흥사단 필라 지부, 필라 세사모, 필라 민주연합, 필라 소녀상추진위 - 오후 5시, 제자교회(80 Cedar Grove Rd, Conshohocken, PA 19428) 26일(월) 필라 다운타운 집회 및 사진전 - 주관 : 흥사단 필라 지부, 필라 세사모, 필라 민주연합, 필라 소녀상 추진위 - 오전 11시, University of Pennsylvania(유펜 대학교) 27일(화) 오전11시 필라델피아 광역시 시의원 Helen Gym 방문 문의 :한현숙 (215-470-5730), 양정용(215-460-5026) www.juganphi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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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교 교장단및 대표자 연수  일시:8월 23일(금)-8월 24일(토) 장소:Holiday Inn Express (432 Pennsylvania Ave, Fort Washington, PA19034) 회비: 30달러 담당자:김정숙 부회장 (856-979-5101, chungkim1975@gmail.com) 효과적인 한국학교 운영에 관한 사례발 표와 한국학교 행사 소개 서재필 무료이민상담 (박명석 이민 변호 사) 일시:8월 23일 금요일 오후 5:00 ~ 7:30 장소:서재필 기념재단 내 봉사센터 문의:215-224-9528 (예약 필수) 필라 공군전우회 8월 월례회 일시:2019년 8월 25일 오후 6시 장소:용화루(부부 동반 환영) 문의:484-225-8911(총무) 필라한인노인회 추석잔치 일시:9월 14일 (토) 오전 11시 장소:둥지교회 대상:노인회 회원, 특히 90세 이상 어른 들 초청 선물증정 한인 기업 도네이션 참여 부탁 문의:480-747-2733/267-237-3681 갈멜산 기도원 개원 12주년 감사 부흥 성회 강사:최다니엘 사관  현) 구세군 뉴저지 잉글우드 교회 담임 일시:2019. 9.5.(목) - 9. 8(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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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금,토) 새벽 5:50, 저녁 7:00 (주일) 주일예배 10:45 저녁 5:00 장소:갈멜산 기도원 267-243-9625 6122 N. Lambert St. Phila, PA 19138

장구, 무용 라인댄스 일시:매주일요일 오후1시 무용 오후 2시30분 라인댄스 오후 3시10분 장구 문의:267-312-4431

서재필 영어교실, 음악교실, 라인댄스 ( 등록비 없음) 시간:9월 10일 부터 12월 5일 까지 (13 주간) 음악교실 화 9 - 10시 / 라인댄스  목 9 - 10시 영어교실  화, 목 10 - 12시 장소:서재필센터 강당 문의 전화:(215) 224-9528

화엄사 서도회원 일시:매주 화요일 오후2시 장소:필라 화엄사 10 Layle Lane , Doylestown 문의:215-489-1118

대한민국 회복 기도 모임(KRC) 일시:매월 첫째주 일요일 오후 3시 장소:살롬 은목교회(615 Cowpath Rd, Montgomeryvilly, PA18936) 문의:215-917-7194(신청기 목사)

서재필 랜즈대일 소셜 서비스 시간:매주 화요일 오전 9시 - 오후 5시 장소:서재필 의료원 랜즈대일 오피스 ( 새주소)  51 Medical Campus Drive, Lansdale, PA 19446 문의 및 예약:   (215) 224-9528 당일 전화:  (267) 407-5805 자폐아 부모모임 일시:매달 셋째 금요일 오후 7시 장소:랜스데일 서재필 재단 사무실 문의:최희정 267-333-6993

'클래식 찬송 연주와 함께 하는 묵상' 일시:매달 첫째주 오후 5시-5시 30분 장소:뉴저지 성광교회 기독교인이 아니라도 참석할 수 있다. 주소:822 S.Church St. Mt. Laurel, NJ 08054 필라 쉐퍼드 콰이어 일시:매주 월요일 저녁 7:30~9:30 장소:필라등대교회(조병우 목사) 체리힐 쉐퍼드 콰이어 일시:매주 화요일 저녁 7:30~9:30 장소:체리힐제일교회(김영일 목사) 문의:267.577.7924

무료암 검진 대상:저소득층, 무보험 가입자 문의 및 신청:김정숙 856-979-5101

필라한인회 민원업무 내용:번역, 통역, 잘못된 고지서등 행정 오류 문의:215-927-1580/215-827-7901 게시판 게재 내용은 news@juganphila. com 매주 화요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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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정보

그동안 순항을 이어온 취업이민 3순

2년 6개월 뒷걸음 쳤던 취업 2순위

위의 영주권 문호가 전격 동결됐다. 특

역시 2018년 1월1일로 정해져 1년 가

히 비성직 종교이민의 영주권 수속이

량 만회했다.

중단되면서 이민 대기자들이 애를 태 우게 됐다. 연방 국무부가 15일 발표한 2019년 9월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지난달 2년

이민자가 정부 복지 프로그램 혜택

담'으로 간주된다. 영주권 신청 36개

그러나 취업 3순위 숙련직과 비숙련

을 받으면 영주권 및 이민 혜택을 제

월 이내에 12개월 이상 혜택을 받은

직의 영주권 판정 승인일은 2016년 7

한하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새

사람이 규제 대상이다.

월 1일로 전달에서 한발짝도 나아가지

'공적 부조(public charge)' 규정 변

시민권자를 제외한 영주권 갱신 신

못한 채 동결됐다.

경안이 오는 10월 중순부터 적용될

청자나 주재원비자(L)·전문직취업비

후퇴했던 취업 1순위의 영주권 판정승

특히 취업 4순위(종교이민) 가운데 비

전망이다. 국토안보부(DHS)는 12일

자(H-1B)·학생비자(F)·교환학생비자

인 우선일자는 2017년 10월1일로 1년

성직자 부문은 비자 불능으로 고지되

트럼프 행정부의 837쪽짜리 새 '공

(J) 등 일부 비이민 비자 신청자들의

3개월 개선됐다.

면서 영주권 수속이 전면 중단됐다.

적 부조 규정안(Inadmissibility on

비자 연장과 체류 신분 변경에도 영

Public Charge Grounds)'을 14일 연

향을 미친다. 정책 실행으로 저소득

방 관보에 고시한다고 밝혔다. 새 규

층을 포함한 이민자들이 체류 신분

정안이 연방 관보에 고시되면 60일

과 정보 보조를 두고 선택을 해야 하

후인 10월 15일 밤 12시부터 시행이

는 상황에 놓이게 됐다. 비영리단체

시작된다. 작년 10월 처음으로 발표

'어번 인스티티튜(Urban Institute)'

된 새 규정안은 영주권·시민권 신청

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가 새 공적

심사 시 기각 사유가 되는 공공복지

부조 개정안을 발표한 이후 성인 이

프로그램 혜택을 대폭 확대한다. 현

민자 7명 가운데 1명이 이미 혜택을

재의 현금 지원을 넘어 ▶메디케이

받고 있지 않다는 통계가 나왔다. 또

드 ▶푸드스탬프(SNAP) ▶섹션 8

DHS는 새 정책으로 미국 내 합법 이

주택보조 ▶메디케어 파트 D 등 비

민자 약 38만3000명이 영향을 받을

현금성 지원을 받는 경우도 '공적 부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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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연 요즘 피부의 화두는 ‘피부톤’이

흔히들 우주탐사라고도 표현하는 우리

좋다거나 건강해보인다고 말하기는 어

다. 다양한 키워드들이 오고 가고, 화

피부의 항해는 무결점을 원할수록 더

렵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에서는 피

이트닝과 안티에이징의 각축장이 지고

욱 어려운 난관임을 알게 된다.

부톤 해결의 문제는 단순하지 않다.

서서히 피부톤에 대한 관심으로 모아

무엇보다 멜라닌의 작동 매커니즘이

건강한 피부가 결국 정답이다. 화이트

지고 있다. 그런데 흔히 말하는 피부톤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

닝이 해결되어야 건강한 피부가 되는

은 무엇일까. 따지고 보면 피부톤이라

한 방어기제이므로 태양을 피할 수 없

것이 아니라 건강한 피부가 화이트닝

는 말처럼 불분명한 말이 없다. 톤의 여

는 현재에도 계속 진행되고 있다는 점

문제도 생기지 않기 때문이다.

러가지 의미가 있겠으나 명사로서는 색

이다. 말그대로 피부입장에서 멜라닌은

결국 화이트닝 문제를 큰 범주에 두고

조 즉 색깔이 강하거나 약한 정도나 상

수호천사이지 질환이 아닌 것이다. 태

건강한 피부를 위한 생활습관이 중요

태로 정의한다. 쉽게 풀이해서 말하면

양을 피할 수 없는 이상 화이트닝의 문

시 되고 피부에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

제는 해결할 수 있는 문제라기 보다는

방황으로 나아갈 것으로 보여진다. 작

꾸준하게 함께 해결해나가는 현재진행

은 뾰루지라고 그냥 방치하고, 잠시 외

형으로 지속되는 문제인 것이다.

출하는 것이라고 자외선차단제를 생략

피부색인 것이다.

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피부색과 관련해서는 일차적으로 색

사실 화이트닝이라는 범주만큼 복잡

소질환을 연상케 한다. 다양한 색소질

다단한게 없다. 최근들어 블루밍스킨

환을 우선적으로 해결하면서 피부색

으로까지 진화된 피부에 대한 관심은

이러한 이유에서 색소질환은 또한 여

에 대한 관심도는 고조된다. 단순하게

빛, 결, 광 등 더욱 세밀화되고 있다는

드름 만큼이나 인내력이 필요한 치료이

칙칙한 피부 문제를 해결하는 것만으

생각이 든다. 브랜드의 마케팅 전략으

고 홈케어의 중요성이 대두되기도 한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레블라이트

로 피부색에 대한 고민이 해결되지 않

로 치부하기에는 화이트닝에 대한 고

다. 한단계 위인 피부톤의 문제는 더욱

토닝 시술 역시 꾸준함으로 만족도를

는다는 것을 알게 되는 순간이기 때문

객의 눈높이가 계속 높아지고 있다고

디테일해지는 게 사실이다. 색소질환

높이고 있다. 기억하자. 화이트닝 생활

이다.

보여진다.

해결만이 피부톤을 좋게 하는 것은 아

습관을 바로 잡고, 자신의 피부상태를

하다보면 아무리 최첨단 화이트닝 제 품을 발라도 소용이 없다.

피부색이 좋아진다는 것은 하얗게 된

또한 확대경을 통해 살펴본 우리 얼굴

니다. 노화의 과정속에서 일어나는 모

점검하되 피부과와 가까이 하여 피부

다는 것을 넘어선다. 그리고 피부색이

피부는 더 깊이 파고들수록 우주의 은

공 넓어짐, 탄력저하 등도 결국은 피부

주치의를 통해 자신의 피부를 가장 잘

균일하고, 탐스러운 연출은 피부건강

하수처럼 깨알 같은 색소들이 점령하

톤에는 악영향을 미친다. 축 처지고, 모

이해해야 한다. 건강한 피부만이 피부

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고 있다는 걸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다.

공이 두드러진 피부를 보고 피부톤이

톤을 해결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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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코 / 필라뉴스

생음악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아트 밴

드 동물원과 처음으로 함께 일하게 됐으며 지역사회

더와 브티크, 게임, 복권, 비어가든등이 준비돼 있다.

에 이번 이벤트가 힘을 보여주길 원한다”고 밝혔다.

또 캔버스 페인팅, 페이스 페인팅, 염색등의 코너도 있

익스프레시브는 지역 10대들의 창조적인 예술과 음

으며 노리스타운 소방트럭이 어린아이들을 위해 디

악 워크샵을 하는 비영리단체로 재능있는 10대들을

스플레이 된다. 필라델피아의 유명조각가인 제노스

발굴, 지원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이단체는 예술을

엘름우드 파크동물원은 오는 9월 7일 오후 2-6시까

프루다키스가 직접 참가해 그의 예술작품을 즉석에

사랑하는 학생들의 작품을 전시나 공연을 통해 지원

지 동물원 전역에서 ‘Art in the Park’ 이벤트를 갖는

서 만드는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필리스의 상징인 페

하고 있다.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은 사이트에 들어가

다. 소파 킹즈, 수퍼네추렬즈, 카를로스 댄저, 레스링

네틱도 특별히 방문해 이벤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도네이션 할 수 있다.

크 밷드, 노리스타운 고등학교 드럼라인등 많은 밴드

예정이다. 엘름우드 파크동물원과 함께 이 행사를 공

가 공연을 하며 관람객들의 흥을 돋군다.

동주최한 익스프레시브 페스 비영리단체는 “엘름우

사이트는 www.expressivepath.org 이벤트에 대한 정보는 www.elmwoodparkzoo.org.

노스웨일즈 보로우는 도시창립 150주년을 맞 아 올해 몇 개의 이벤트를 실행했고 그 대미를

밴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필라 머머즈 퍼코

장식할 마지막 이벤트를 오는 9월 14일 퍼레이

스트링 밴드와 레일리 레이더즈드럼 앤 버글 코

드를 비롯, 공연과 함께 화려하게 꾸밀 계획이

프스, 맥케이 파이프 밴드등이 출연한다.

다. 메인스트리트에서 오후 1시부터 퍼레이드가 시작되고 이와함께 장식된 클래식과 앤틱 차들 의 행렬, 말과 군대 관련 참가자들, 유명밴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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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등이 동시 다발적으로 벌어진다.

조직위는 가족과 기관, 비즈니스등도 등록하 고 이 퍼레이드에 참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문의는 www.northwales150.org 와 밥 빈센 트 215-661-9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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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코 / 필라뉴스

몽코카운티 역사협회 주최로 ‘죽음과 죽어감‘을 주 제로 하는 견학이 오는 9월 21일 몽코 세미터리에서

몽코세미터리는 약 6천개의 묘지가 있으며 이중에

서 견학하며 시간의 흐름에 따라서 변화되는 장례의

는 카운티와 미국을 위해 업적을 남긴 유명시민, 베

식을 고찰하는 한편 이를 통해 죽음의 문화를 살펴

테란, 개혁가들의 묘지가 포함돼 있다. 또 시빌워 장

본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군서부터 산업계의 지도자등도 함께 묻혀있다.

행사는 오후 5-6시 30분까지 이뤄지며 게이트하

몽고메리 세미터리의 입구는 노리스타운 웨스트메

우스에서 죽음을 바라보는 미국내 변화에 대한 프

인 스트리트와 하트랜프트 애브뉴 마지막에 있으며

레젠테이션을 마치고 세미터리를 함께 걸으며 견학

이날 파킹은 세미터리 안쪽에 마련된다. 티켓은 15달러이며 간단한 음료가 제공된다. 티켓

리 로허저 이사장은 “미국의 역사적 사건들이 어떻

은 제한돼 있으며 예약은 610-272-0297.

야채 및 푸드, 일상생활용품을 주아이템으로 하는

이날 선착순 1백명의 손님들에게는 5-100달러까지

Lidl이 오는 9월 4일 펜주에 4번째 스토어를 오픈한

의 기프트 카드가 제공된다. 또 모든 손님에게는 Lidl

다.

의 많은 상품 샘플을 무료로 제공하며 재사용 쇼핑

장소는 1831 E. Ridge Pike in Royersfore. Lidl는 이날 찾는 손님들에게는 선물과 함께 특별가격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Lidl측은 “매장에서 복권, 고품질 상품, 편리한 쇼핑 경험을 고객들에게 보여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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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강연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열린다. 이 행사는 몽코세미터리를 세미터리를 걸어

하게 되는 것. 이날 강사를 맡게될 몽코역사협회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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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죽음을 바라보는 문화와 시각을 변화시켰는지에

백도 떨어질 때까지 선물로 증정한다. ‘Food & Wine’매거진은 최근 Lidl을 미국내 3대 수 퍼마켓으로 랭크했다. 이는 트레이더 조와 호울 푸즈 보다 앞선 평가이다. Lidl은 독자적인 상품으로 500 개 이상의 상품에서 현재까지 품질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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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코 / 필라뉴스

(SWAT)가 집안에 갇혔던 경찰과 주민

필라델피아의 가정집에서 14일 마약

을 구조했다.

용의자가 출동 경찰에 총격을 가해 6

그러나 대치는 자정까지 이어졌다. 무

명을 다치게 하고 8시간이나 무장 대치

려 8시간 가까운 대치 끝에 경찰이 최

를 이어가는 사건이 벌어졌다.

루가스를 발포, 집안에 있던 힐을 끌어

목격자들이 100발 넘는 총성을 들었

냈다.

다고 할 만큼 긴장된 상황이 자정까지 계속됐다. 이달초 텍사스·오하이오주에

총격 과정에서 경찰 6명이 다쳤으나

서 발생한 대형 총기참사로 30여명이

생명에 지장이 없었고 15일 오전 현재

사망한 여파가 계속되고 있는 터라 미

모두 병원에서 퇴원했다. 리처드 로스 필라델피아 경찰청장은 "

주요 방송사들도 장시간 생중계로 상

오늘 경찰관들이 죽지 않은 것은 기적

황을 전했다. CNN방송과 AP통신 등 미 언론에 따

이나 다름없다"면서 "힐과 오래 대화를

르면 사건은 필라델피아 북부 나이스

이어갈 수 있었던 데 대해 (변호인) 존

타운의 한 가정집에서 이날 오후 4시

같은 건물의 주민 3명도 계속되는 총

지 않았고 경찰의 협상시도에도 응하

슨의 공로가 크고 특수기동대의 전문

30분께 시작됐다. 마약 관련 영장 집행

격 속에 꼼짝없이 밖으로 나가지 못한

지 않았다.

성이 아니었다면 상황이 훨씬 더 위험

을 위해 집을 찾아온 경찰을 상대로 용

채 갇혀버렸다. 주변 도로는 곧바로 모

그러다 힐은 오후 8시 30분께 예전에

의자 모리스 힐(36)이 갑작스럽게 총격

두 통제됐고 행인과 인근 주민들도 긴

변호인으로 일해준 사카 존슨에게 연

을 가한 것이다.

급 대피했다.

락해 도움을 청했다. TV로 대치 상황

해질 뻔했다"고 말했다. 짐 케니 시장도 "아무도 목숨을 잃지 않은 데 감사한다"고 했다.

일부는 창문을 통해 대피했지만 2명

목격자들은 100발 넘는 총성이 들렸

을 지켜보던 존슨이 달려와 경찰이 해

미국에는 이달 첫 주말 텍사스주와 오

은 힐과 집안에 갇혔다. 이후 집 밖의

다고 말했다. 미 주요 방송사들도 대치

치지 않을 것이라고 안심시키며 힐과

하이오주에서 발생한 연쇄 총기난사로

경찰과 힐 사이에 총격이 이어지며 대

상황을 장시간 생중계했다

대화를 이어갔다.

30여명이 사망, 총기참사에 대한 경각

치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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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은 몇시간 동안 투항할 기미를 보이

그러는 와중에 경찰 특수기동대

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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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기간 낮은 이자율 혜택

세 가지 요인에 의해 결정된다. 변동 이

터 대출자를 보호하기 위해 대부분 변

‘변동 이자율 모기지’(ARM: Adjust-

자율은 여러 기준 금리와 연동돼 결정

동 이자율 모기지는 이자율 상한선 규

able Rate Mortgage) 명칭 대로 이자

되는데 대표적인 단기 금리인 ‘리보 금

정을 두고 있다.

율이 변동하는 모기지 상품이다.

리’(Libor)가 변동 이자율에 직접적인

주택 구입에 흔히 사용되는 30년 고

영향을 미친다.

율을 많이 찾고 있다.

■ 크레딧 점수 낮을 때도 고려해볼 만 크레딧 점수가 680점 이하인 대출자

■ 이자율 오르면 변동 이자율 수요 늘

들은 일반 모기지 대출 승인률이 낮다.

어난다

승인을 받더라도 높은 이자율이 적용

정 이자율 모기지와 달리 만기가 짧은

리보 금리는 영국 런던의 우량 은행

것도 다른 점이다. 3년, 5년, 7년 등이

간 단기 자금 거래 시 적용하는 이자

변동 이자율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

되기 때문에 모기지 페이먼트 부담이

흔히 사용되는 변동 이자율 모기지의

율로 변동 이자율의 기준 금리로 많이

아진 이유는 이자율이 상승세로 돌아

증가하거나 주택 구입 가격대를 낮춰

만기다.

사용된다.

섰기 때문이다. 변동 이자율은 고정 이

야 하는 불리함이 발생한다. 크레딧 점

이 기간 동안은 낮은 이자율이 변동

기준 금리에 대출 은행 측이 부과하

자율에 비해 낮기 때문에 이자율이 높

수가 낮아 페이먼트 부담이 클 것으로

없이 적용되지만 만기가 지나면 이자

는 ‘마진’(Margin)을 더하면 대출자에

은 시기나 가파르게 오르는 시기에 주

예상되는 구입자들도 변동 이자율을

율이 재조정된다.

게 적용될 최종 변동 이자율이 결정된

택 구입자들이 많이 찾는다. 변동 이자

많이 고려한다.

만기가 끝난 뒤 이자율이 상향 조정

다. 예를 들어 리보 금리가 약 3%이고

율과 고정 이자율 간 이자율 격차는 약

변동 이자율의 경우 이자율이 낮기

될 때가 많기 때문에 매달 납부해야 하

은행 측 마진이 3% 라면 만기 뒤 조정

0.5% 포인트 정도지만 최근의 경우 이

때문에 주택 구입자의 구입 능력을 개

는 모기지 페이먼트 금액이 급등하는

될 이자율은 약 6%로 결정된다. 금융

보다 격차가 조금 더 벌어지고 있다.

선 시켜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위험 부담도 안고 있다. 반면 만기가 돌

시장 상황에 따라 결정되는 리보 금리

국영 모기지 기관 프레디맥의 집계에

대출 관련 사기 위험이 낮아진 점도

아 오기 전까지는 낮은 이자율과 30년

는 변동이 불가능하다.하지만 마진의

따르면 7월 셋째 주(19일 기준) 30년 만

최근 변동 이자율 모기지를 많이 찾는

분할 상환 방식이 적용되기 때문에 월

경우 대출 은행 측의 재량에 따라 조

기 고정 이자율은 약 4.52%인 반면 5

주택 구입자가 늘고 있는 이유다.

페이먼트 부담이 낮다는 것이 가장 큰

정할 수 있기 때문에 대출 은행을 상대

년 만기 변동 이자율은 약 3.87%로 변

장점이다.

로 협상을 통해 인하를 시도해볼 수 있

동 이자율이 약 0.65% 포인트 낮다.

■ 변동 이자율 = 기준 금리 + 마진 만기가 지난 뒤 적용될 이자율은 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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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보험 업체 퍼스트 아메리칸에 따르면 올해 초 변동 이자율 모기지와

다. 국제 금융 시장 불안으로 기준 금

향후 이자율이 더 오를 것이라는 위험

관련된 신분 도용 피해 등 사기 범죄가

리가 급등할 경우를 만기 뒤 이자율이

에도 불구하고 당장 주택 구입 비용을

고정 이자율 모기지에 비해 낮은 것으

크게 치솟을 수 있다. 이런 위험으로부

낮추려는 구입자들이 최근 변동 이자

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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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감을 쓰게 했다.

가 되었고 빈털터리 머슴 살이를 했던

변화 무쌍한 인생 여정은 생명 다 하

백악관 주인이 되었던 미국 16대 대통

는 그날까지 아무도 자신의 성공 실패

령 “링컨”(1609-1865), 어릴 적 가난과

어느날 그의 아버지가 질문 하기를 “

야곱이 20년 만에 거부가 되었고, 이국

를 단정 할 수 없는 것이 인생사라 할

싸우며 신문 배달을 하다 세계 갑부가

세상에는 일을 일으키는 사람” “남의

땅에 팔려갔던 요셉이 17년 만에 국무

것이다. 음지가 양지가 될 수 있고 양지

된 “록펄러”(1839-1937)가 있는가 하

일을 일으키는 것을 바라 보는 사람, 무

총리가 되었고, 어부로 천직처럼 살았

가 음지가 될 수 있기에 그 누구라도

면은 “카네기”(1835-1919)는, 어릴적부

슨 일이 일어 나는지 모르는 사람이 있

던 베드로가 예수님의 수제자가 되었

자신의 성공을 뽑내거나 자신의 불행

터 가난 때문에 기차칸을 돌며 신문 팔

는데 너는 어떤 사람이 되겠니?, 그녀는

습니다.

을 체념하고 포기 할 수 없는 것이 사

이를 하며 연구를 거듭하여 세계적 발

일을 일으키는 사람이 되기로 결심, 노

성경은 말합니다. “너는 내일 일을 자

람의 일생이다.

명왕이 된 “에디슨”(1847-1931),,, 많은

력을 거듭 하면서 스스로 질문 하기를

랑치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날

한 때는 주지 육림에 수 억대의 돈을

족적을 남긴 사람들을 보면 그들의 지

”너는 환경에 희생자가 되겠느냐? 아니

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라”(잠27:1), 말

들여 얼굴을 고치고 능라 주단에 패물

나온 청소년 시절은 아무도 알아 주지

면 네 인생을 책임지는 사람이 되겠느

합니다.

을 칭칭감고 호화판으로 살던 족속과

않았던 3등 인생의 첨단을 걸었던 것이

냐?“

호호 탕탕하던 재벌들이 하루 아침에

다. 그렇치만 그들이 중년이 되면서 세

그녀는 1998년 어느날 한 유명한 잡

자결로 끝을 내는가 하면, 권좌에 앉아

계적 존경을 받는 인물이 된 것은 개척

지에서 당시 미국 퍼스트 레이디인 힐

1, 오늘의 자기에 만족하지 말라. 2, 자

무소불위의 권세를 휘둘렀던 사람도

자의 정신으로 노력한 결과로서 사람

러리 컬린턴에 이어 두 번째로 가는 존

신이 원하는 일을 확실하게 알라. 3, 일

철창신세를 면치 못하는 현실을 보면

팔자 시간 문제가 아닌가 싶다.

경받는 미국 여성으로 뽑혔고 자선하

을 위한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워라. 4,

는 일도 앞서서 일하고 있다.

일을 못하는 핑계나 변명을 늘어 놓지

서 인생 무상의 현실을 보게 된다.

이번에 소개하고자 하는 사람은 현재

삶의 어드바이스 “자기 발전을 위한 충고”

그러나 사람 팔자 시간 문제 라던가?

미국에서만도 2천 만명 이상의 시청자

변화 무상한 굴곡 많은 동포 사회에서

말아라. 5, 게으른 자와 타협하지 말라.

천재란 만드러 지는 것이고 성공 실패

를 확보하고 세게 140여 개국에 방영

밑바닥을 혜멜지라도 희망과 용기를 포

6, 한 두 번의 실패를 포기하지 말라. 7,

는 자신의 의지를 가지고 개척하는 사

되고 있는 토크쇼의 톱스타 “오프라

기치 않고 열심히 살아갈 때 직업에 귀

전문 지식을 습듭하라. 8, 자기 실수나

람에게 주어지는 법이기에 결코 그 누

윈프리”를 소개 한다. 그의 성장 과정

천없는 이 나라 이기에 밤은 가고 태양

잘 못을 남에게 돌리지 말라. 9, 노력없

구도 원망 하거나 비판하지 않고 희망

을 보면 한편의 드라마 같은 삶을 살

은 다시 솟아 오를 것입니다.

이 지름 길을 찾지 말라. 10, 목표를 이

을 가지고 노력하며 살아 가는 사람이

아 왔다.

현명한 사람이라 할 것이다.

이혼한 가정에서 이복형제들의 멸시

한 때 젊은날 남의집 머슴살이로 인

속에 친척들까지 그를 배척했고 수 없

간 이하의 취급을 받던 “월트 디즈

이 집을 뛰쳐나와 방황과 타락을 거듭

니”(1901-1966)가 미키 마우스 만화로

했고 청소년 감호소에 맡겨진 후 친부

일약 거부가 되는가 하면, 통나무 집에

에 인게되어 비로소 엄격한 교육속에

서 가난을 극복하고 일약 거대한 미국

새 어머니를 통해 수 많은 책을 읽고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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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일게목동 다윗이 이스라엘 왕 이 되었고 고아로 자란 에스더가 왕비

루려는 욕망을 가지라. 기회와 노력을 활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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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방송을 보다보면 나이가 지긋한

『첫 번째. “닭 3마리”, 두 번째 “돼지

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 늘

고기 5근”, 세 번째는 “3일에 담배 1갑”

어나는 것을 본다. 부부가 출연하는 것

』 지금 세대들은 기가 막힐 수 있으

이 대부분이고, 때로는 홀로 나오기도

나 그 당시는 이것도 큰 요구사항이었

한다. “인생살이”에 대한 진솔한 대담

던 것 같다. 그 후 이야기가 감동이다.

은 현실적 삶의 현장을 생생하게 보여

“남편은 성실히 약속을 이행했고 시골

준다.

사정을 잘 아는 부인은 몇 달 후 그만

나이 드신 분들의 이야기에는 가식이

두라”고 하였다나. 우리 부모님들의 세

없다. 욕심도, 어떠한 원망과 비방도 없

대는 사랑의 표현이 전무했다. 부부간

다. 오로지, 사실 그대로의 주어진 환경

이라도 애정표현을 하는 것은 망측스

에 순응하면서 미련스럽게 진솔한 삶

럽게 생각했다. 그런 분들을 향해 짓궂

을 살아왔다. 이제는 늘어가는 나이 앞

다. 미움을 용서와 사랑으로 덮어낸지

찌검까지 하는 호랑이 시어머니셨다나.

은 사회자가 부부를 마주 세워놓고 사

에 평범하게 순응하는 어르신들의 생

오래이다. 작정을 한 듯이 남편의 과거

밤에 주무시다가 “칼국수를 해 오라”

랑의 고백을 하게 한다.

을 적나라하게 드러내어 보이는 풍경들

행각을 드러내는 현장에서 할아버지는

고 하면 밀가루를 밀어 한밤중에 칼국

처음에는 주저하다가 용감하게 “사랑

이 감동을 준다.

미안하고 수줍은 표정으로 먼 산만 바

수를 끓여 대령하였다고 한다. 요즘 같

한다”를 큰소리로 외친다. 말한 본인은

역시 노인들은 대범하시다. 나이가 들

라본다. 사회자의 인도를 따라 공개적

으면 상상도 안가는 이야기다. 한 할머

쑥스런 표정이고 보는 이들은 박장대

었다는 한 가지 이유만으로 살아오며

으로 사과하고 용서를 빌고 간이 내적

니는 남편이 바람을 피워 괴로웠는데

소, 한바탕 소동이 벌어진다. “바다는

힘들었던 사연들을 옛이야기처럼 토해

치유의 시간을 가진다.

나중에는 화투 도박에 빠져들어 차라

메워도 인간의 마음, 욕망은 채울 수 없

리 바람을 피는 것이 나을 것 같아 눈

다”는 말이 있다. 행복은 소박한데 있

을 감아 버렸다고 한다.

음을 깨닫는다.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내며 큰소리로 웃어 제낀다. 예를 들면,

우리 어머니들이 그렇게 살았다. 남편

할아버지가 젊은 시절에 바람을 많이

은 밉지만 절대 아이들은 포기하지 못

피워 속상했던 일들을 온 동네 사람들

했다. 모질게 세월을 살아냈고 모든 것

눈길을 끄는 부부가 등장한다. 할아버

날들이 점점 줄어드는 세대에 가보면 “

이 모인 곳에서 공개해 버리는 경우가

이 원통스럽지만 그런 고통 속에서도

지가 나오더니 대번 “이 사람이 3번째

삶이란 결코 그렇게 힘들거나 어렵지만

많다. 그 당시에는 얼마나 많은 날들을

잘 자라준 자녀들의 모습이 대견할 뿐

부인이라”고 말한다. 사연을 물으니 첫

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가 보다.

고통 속에 살았을까? 가정을 돌보지 않

이다. ‘또박또박’ 용돈을 부쳐주는 효도

부인과는 사별을 하였고, 두번째 부인

많이 가져야만 행복할까? 나이가 젊어

고 역마살이 끼어 팔도를 돌아다니며

속에 “그래, 그때 내가 참 참았어.”하시

은 집 재산을 자꾸 빼돌려 바로 헤어지

힘이 넘쳐야만 행복한가? 그것은 절대

난봉을 피우는 남편을 기다리며 밤잠

며 위안을 받을지도 모른다. 과거에는

고 지금의 부인을 61세에 만나 15년을

아니다. 가진 것은 별로 없어도 웃음을

을 자지 못하며 눈물지었던 세월은 지

시집살이가 고되긴 고되었나보다. 어느

함께 살았단다. 3살 연상의 부인에게

잃지 않고 사는 인생이 복된 삶이다. 나

옥보다 견디기 힘들었을 것이다. 그런데

할머니가 등장하시더니 대번 시어머니

재혼하면서 “무엇을 요구하였는가?”라

이가 들어가지만 늘 푸른 인생을 사는

이제는 그 할아버지를 가슴에 품고 산

이야기를 시작한다. 마음에 안 들면 손

고 물으니 할머니의 대답이 가관이다.

이 땅에 노인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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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이 중국과의 무역전쟁 등으

듯이 미래를 예측한다는 것은 어려운

로 하락하면 긴급 뉴스가 나온다. ‘주

없기 때문이다. 이처럼 투자하는데 소

로 큰 폭으로 변화하고 있다. 그러나 제

일이고 특히 주식시장을 예측한다는

식 대폭락’ 등을 주제로 한 비관적인 소

문난 펀드매니저도 높은 투자수익률을

대로 된 투자 조언은 변하지 않는다. 성

것은 더욱더 어려운 일이다.

식이다. 비관적인 소식은 사람들의 감

낸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공하기 위한 투자는 대박 나는 종목을

제대로 하는 투자는 주식시장을 예측

정을 자극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신

50년 전 미국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실패로 이어지

해서 투자하는 것이 아니고 본인에게

문, 방송, 등 모든 매체는 많은 사람의

사람은 90%가 개인 투자자였다. 현재

는 투자 실수를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적합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이

관심을 끌어야 돈(광고 수입 등)을 벌

는 기관 전문 투자자(Institutional In-

워런 버핏의 조언이다.

다. 주식, 채권, 현금 등에 분산투자하

수 있기 때문이다.

vestment)에 의해서 투자되고 있다.

마음에 담고 있어야 하는 투자 조언이 무엇인지 함께 알아본다. *투자를 잘하기 위해서는 머리가 똑 똑하고 뛰어나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고 투자종목도 분산해서 투자해야 하 는 이유이다. *무작위(Random)로 일어나는 상황 에 대한 설명을 조심

일반 투자자는 이러한 사람보다는 자

한 개인이 주식시장에 직접 투자한다

기 의견이 맞지 않을 수도 있다고 언급

는 것은 거대한 금융회사 전문가들과

하며 과거의 잘못으로 배운 것이 있다

경쟁하겠다는 것과 다를 바 없다. 시간

고 말하는 사람에게 귀를 기울여야 한

문제일 뿐 결국에는 투자 손실로 이어

다.

진다.

러나 성공하는 투자자가 가지고 있어

인간의 본성은 무작위로 발생하는 일

야 하는 기본적인 요소는 "조절할 수

이나 설명할 수 없는 사건을 받아들이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많은 것을 알

‘투자할 때 가장 큰 위험(Risk)은 정확

있는 마음이 우선이지 지적인 능력은

기를 거부한다. 그래서 이유를 첨부한

고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남보다 우월

한 이해 없이 하는 투자’라고 조언하는

아니다."라고 버핏은 말한다.

다. 주식시장이 3% 하락하면 하락한

하다고 생각한다. 개별적인 주식에 투

워런 버핏의 말을 잊지 말아야 성공하

이유를 ‘생산 통계 하락’, ‘날씨(허리케

자하는 투자자는 그 회사의 상품, 관

는 투자로 이어질 것이다.

인)’, 등 여러 가지로 설명하지만 진정

련된 기사, 미디어에서 언급하는 내용,

8/18/2019

*미래 예측은 가능한 멀리

한 이유는 아무도 모른다. 주식시장의

등으로 회사를 잘 이해한다고 착각한

이명덕, Ph.D., Registered Invest-

2019년 초 69명 경제학자의 채권수익

본래 성격은 오르고 내림을 반복한다

다. 큰 부자들의 돈을 투자하는 한 헤

ment Adviser (RIA)

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지펀드는 전체 운용 자금의 90%가 감

www.BFkorean.com 248-974-4212

대부분 잘못된 투자는 감정에 의한 판 단과 결정 때문이다.

률은 약 3%가 공통적인 의견이었다. 그 러나 6개월 후 채권수익률은 2% 미만

무작위로 일어나는 사건에 설명을 접

소(Mick Mcguire’s Marcato capital

으로 하락(A 10-year treasury yield

하다 보면 미래에 일어날 사건에 대해

loses 90% of assets, Rachael Levy,

below 2% is something almost no-

서 예상할 수 있을 것 같은 착각에 빠

WSJ, Aug. 15, 2019)했다.

body saw coming, Steven Russolil-

진다. 미래에 생산 통계가 하락하면 주

lo and Daniel Kruger, WSJ, June 20,

식시장이 하락할 것으로 예측하지만,

2019)하고 현재(8/15)는 1.5%에 불과

이러한 예측이 맞을 확률은 거의 없다.

하다.

이유는 한마디로 투자수익률이 형편

럼All rights reserved.

*속보 뉴스(Breaking News)는 멀리

인간의 본성은 미래를 알고 싶어 한

정치, 사회, 경제, 등 여러 이유로 주식

다. 그러나 우리가 한 치 앞을 볼 수 없

시장은 변동한다. 주식시장이 큰 폭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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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ed,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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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그림자와 얼굴을 맞대고 직면해야

는 당신이 깨닫지 못한 사이에 더 강해

합니다. 그렇게 그림자도 함께 작동해

져서, 어느날 밤 당신에게 돌아와 노크

야 합니다. 그것은 옳은 방향으로서의

하며 <내가 돌아왔다> 라고 속삭일 것

지혜와 용기가 필요합니다. 물론 쉽지

입니다”

않은 일입니다. 때때로 위험이 발생할

해방후 혹은 한국전쟁 이후 세대인 우

우리시대의 한국인들은 엄청난 <혼란

“주인공인 젊은 학자는 북쪽의 고향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림자를 피하기

리는 조작되고 왜곡된 역사 교육을 받

의 시대>를 살고 있다. 무엇이 진실이

을 떠나 낯선 남쪽 외국 땅으로 여행을

만 한다면 사람들은 진정으로 성장하

으며 살아왔다. 왜 조선 멸망부터 군부

고 무엇이 거짓인지? 매국노와 애국자?

나서게 된다. 그러면서 예상치 못한 일

고 성숙할 기회를 잃어버리게 됩니다.

독재 시절까지, 그동안 무슨 일들이 있

민주, 자유, 민족, 정의? 잘 알지도 못하

들이 일어나고 그는 자신의 <그림자>

최악의 경우 <그림자>의 주인공 처럼

었는지 모른다. 일제 식민 강점기 35년

고 막연하다. 조선 민중은 서로간에 이

와 완전히 떨어지게 된다. 그는 물론 혼

자신의 그림자에 의해 파괴되고 소멸하

동안 누가 독립운동을 했으며, 그 후손

분법적 논조에 빠져서 싸우고 또 싸운

란에 빠지고 화도 났지만, 결국 새로운

게 될 것입니다. 그림자를 직면하고 대

들은 어디에서 무엇을 하며 사는지 알

다. 친미, 친일, 종북, 빨갱이로 나뉘어

그림자를 다시 만들어 안전하게 집으

할줄 알아야 하는 것은 비단 개인 뿐

지 못한다. 누가 친일 압잡이였으며, 밀

언제까지 <진실>을 가리운채, 이념논

로 돌아간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그

만 아니라, 사회도 국가도 마찬가지 입

정이었고, 부귀영화를 누렸는지 알지

쟁으로 싸워야 하나? 과연 누가 <빛>

와 완전히 떨어져 있던 그림자가 다시

니다. 모든 사람에게 그림자가 존재하

못한다. 해방후 왜 조선반도가 두동강

이고 누가 <그림자>인가? <자중지란 (

집으로 돌아온 것이다. 다시 돌아온 그

듯이, 사회와 국가에도 그들만의 어두

이가 났으며, 누가 왜 <한국전쟁>을 일

自中之亂)>, 외부의 적보다 내부의 적

림자는 주인을 떠나 독립하면서 지혜

운, 피하고 싶은 <그림자>가 존재 합니

으켰는지 알지 못한다. 이승만 독재시

이 더 두렵고 무섭다. 성경의 말씀처럼,

와 힘을 얻게 되었고, 사회적으로나 경

다. 밝고 빛나는 부분이 있다면, 그 이

대, 박정희 군사독재, 전두환 군사독재,

그림자가 빛을 이기고자 하나 결코 그

제적으로나 그 이전의 육체적 주인보다

면에는 반드시 어두운 부분도 있습니

노태우 군부 시대, 자그마치 40여년의

림자는 빛을 이길수 없다. 어둠이 깊어

훨씬 뛰어난 상태가 되어 있었다. 한마

다. ~~

세월이다. 그 그림자 세력을 감싸고 역

질수록 새벽은 빨리 다가온다. <식민사

디로 이전의 주인과 그림자의 상황이

우리가 견고하게 입체적인 상태가 되

사를 왜곡하려한 이명박, 박근혜 정권

관>과 태극기 부대, 아직도 종살이 시

완전히 바뀌어버린 것이다. 그림자는

려면 반드시 그림자가 있어야 합니다.

이 10년이다. 일제 강점기 35년, 군부

절을 그리워 한다. 조선의 역사는 해방

주인이 흠모했던 옆나라의 공주와 결

그림자를 피하고 멀리 하려 한다면, 당

독재정권 40년, 그 추종정권 10년, 도

이후 빛과 그림자를 구별하지도, 심판

혼하여 왕이 된다. 결국 그림자는 자신

신은 평면적인 환상에 지나지 않을 것

합 <85년의 그림자 세력>의 세월이다.

하지도 않았다. 한국의 기득권 세력과

의 정체를 알고 있는 이전의 주인을 살

입니다. 그림자를 수반하지 않은 빛은

우리는 그 85년동안 태어나고 교육받

<적패청산>, 친일 매국 잔재 세력들을

해하고 만다. 그림자는 살아남아 큰 성

진정한 빛이 아닙니다. 아무리 역사를

고 성장하며 살아온 세대다. 누가 <빛

청산하지 않았기에 <그림자>가 <빛>

공을 이루게 되고, 이전의 주인인 주인

다시 써서 우리에 맞게 수정하려 해도

>이고 누가 <그림자>인지 알지도 못했

을 지배하여 온 것이다. 그래서 <부끄러

공 학자는 결국 슬프게 소멸되고 만다.

종국에는 우리 스스로 상처 입고 가슴

고, 알 수도 없는 암흑기의 기니긴 터

움이 없는 사회>, <거짓된 사회>가 되

그리고 그림자는 외친다. <내가 돌아왔

아파하는 일이 생길 것입니다. 우리는

널 속에서 살아왔다. 이제는 조선민중

어가는 것은 아닌가?

다!> 라고..”

참을성 있게 그림자와 함께 살아가는

의 <촛불혁명>으로 긴 어둠 속에서 한

“부정하면 부정할수록 그림자는 더욱

무라카미 하루키는 2016년 안데르

법을 배워야 합니다. 그리고 동시에 자

줄기 빛을 발견한다. 이제는 제대로 알

커지며, 자신들의 빛도 결국 기운을 잃

센 문학상을 수상하면서 <그림자> 작

신 안에 있는 어둠을 관찰해야 합니다.

아야 한다. 그래야만 <그림자>가 주인

는다” 74주년 광복절날 손석희 앵커가

품을 수상소감에서 언급한다. “안데르

때로는 어두운 터널 속에서 자신의 어

행세를 하는 않는, <빛>이 주인인 세상

거론했던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의 <그

센이 살았던 19세기는 물론, 우리가 살

두운 면을 바라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

을 한국인 후세들에게 물려줄 수 있기

림자> 작품을 소개한다.

고 있는 21세기에도 우리는 필요하다

렇지 않으면 머지않아, 당신의 그림자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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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 가장무더운 여름날 그날도

급히 로비에 내려오니 그불쌍한 고양

스 그물속에 갖혀 나를 멍하니 쳐다보

그때는 신호등도 경찰차나 엠브렌스

양로원에 계시는 (98세 ) 어머니를위

이는 막 뒷덜미를 잡혀 어두운 창고속

고 있고 집에는 이미 3마리의 고양이

처럼 그냥 지나가고 싶었다 드디어 도

해 좋아하시는 버섯소고기, 배추무침

으로 데려가는 찰나였다 나무 그늘밑

가족이 있어 더이상 집으로 데려갈 수

착 5일전 양로원에서 데려온 고양이를

과일등을 들고 양로원 문앞에 도착하

잔디밭에 데려가 가져간 물과 소고기

없는 입장이 무엇보다도 힘들었다

입양하러왔으며 지금 보호하고있느냐

니 양로원 정문앞 회전유리문 앞에 사

를 잘게 부수어 먹이니 제대로 먹지못

다 큰 고양이 더구나 인물도없고 오죽

고 묻고있는 목소리가 떨리고 있었다

람들이 웅성 웅성하며 어떤외국 여자

하고 쾩 쾩거린다 오래동안 먹지 못하

하면 나중에 딸아이의 표현을 빌리자

어떤 ? 대답을 듣게될지 순간이 두려

분은 잔뜩화가난 표정으로 가르킨 곳

다가 목에 걸리는것같아 다시 물을 먹

면 실험실에서 도망나온 고양이 같다

워 애써 침착한체 서있는데 잠시 기다

에는 뜻밖에도 고양이 한마리가 (회색

이고 있는 순간 저멀리 모퉁이를 돌아

고 했다

리고 한다

에 검은 줄무늬 ) 데모를 하듯이 으젓

오는 좀 특이한 차가 오고 있었다

눈은 바세도시병 환자 (눈이튀어아옴

다시 확인차 뒤를 따라가니 방안가득

하게 유리문 앞 발판위에 않아 전혀 사

순간 우리 앞에 갑자기 차가서고 동시

) 에다 털은 군데 군데 빠져있었으며 회

고양이들로 가득하며 어린새끼들은 쇠

람들을 의식하지 않는체 떡하니 않아

에 유니품을 입은 외국여자분이 양로

색에다 까만줄무늬의 거무퇴퇴한 무표

창살 사이로 손을 내밀어 애절하게 자

있었다

원에서 신고가 들어와 빨리 고양이를

정의 저고양이를 하지만 나에게는 인

기를 데려가기 원하고 있었다

데려가야 한다고 한다

물따원 아무 상관이 없이 한없이 가엾

더구나 회전문이 돌라가면 고개을 사

누가 저들을 집으로 데려가면 얼마나 고맙은 일인가?

갑자기 너무나 당황스러워 그여자분

고 불쌍하기만했다 불과 짧은 시간이

의 팔에 매달려 그러면 이고양이 가

지만 마치 키우든 어린아이를 뺐앗긴

나라를살리지는 못할망정 세상에 태

이 기이한 광경은 아마도 집에서 키우

는 곳은 어디이며 가서는 어떻게 되는

허탈한기분에다 다시는 만날 수 없는

어나 생명이있는 동물 우리에게 행복

던 고양이를 어쩔수없이 버리고 양로원

냐고 물으니 잠시 머뭇하더니 7일동안

한 생명을 눈앞에서 보낼 수 밖에 없

을 줄수있는 저들을 구해줄 순 없을

에 입주하지않았나 생각한다 (보이 수

만 보호하다가 아무도 입양하지 않으

었던 죄책감이 하루하루 잠을 잘 수가

까?

술했음 ) 보통 길고양이는 사람만보면

며 주사를 놓는다고 한다 (생략 )

없었다

람처럼 이리 저리 돌려 분명 누군가 찾 고 있었다 .

도망치기 바쁘다 배가 고풀테니 어머니

처음들은 예기는 아니지만 눈앞에서

어느듯 5일째 되던날 동물 좋아하는

를 위해 가져간 소고기반찬과 물을들

아무런 예고없이 당한 일이라 명함 한

친구한데 전화하니 당장 데리러 가자고

고 어머니는 안중에없고 오로지 고양

장을 받아들고 서있는 나에게 그 회색

한다 친구의 용기에 마음을 굳히니 한

이 생각밖에 없었다

고양이는 그 불볕더위에 아주 작은 박

시가 마음이 급해진다 (혹 주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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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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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

교 교수(사회복지학)는 빈곤과 관계 단

자리를 잡은 현실도 단지 기술 발달만

절이 이미 한국 사회 깊숙이 자리잡은

으로 관계 빈곤을 설명하기는 어렵다

현상의 양면이라고 지적했다. 이러한 시

는 근거가 될 수 있다. 그러나 한국뿐

각에서 보면 ‘모태솔로’를 자처하는 청

아니라 전세계에서 로봇 또는 가상현

년층이 늘어난 현상은 단순히 인간관

실 등을 통해 이뤄지는 성관계가 거꾸

계의 폭이 좁아지는 정도를 넘어서는

로 인간관계의 근본적 형태를 바꿀 수

셈이다. ‘외로움’이란 감정으로 나타나

도 있다는 지적은 지속적으로 나오고

는 빈곤의 한 단면이 사회 곳곳을 잠식

있다.

하고 있다는 말도 된다. 리얼돌을 둘러싼 논란이 한국인의 인

한국인 삶의 만족도 10점 만점에 5.9점

간관계 빈곤 또는 단절과 연결될 수 있

문제는 향후 로봇과의 성관계가 어떤

을까. 리얼돌이 진짜 사람의 모습을 더

양상으로 변형될지를 차치하더라도 이

욱 정교하게 재현할 정도가 되고, 보다

미 한국 사회가 외로움에 익숙해진 관

다양하고 진전된 기술이 적용된 ‘섹스

계 빈곤 사회라는 점들이 곳곳에서 발

로봇’들이 세계 곳곳에서 개발되는 양

견된다는 데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

상은 단지 과학기술의 발달에 따라 인

(OECD)가 회원국들의 각종 사회적 지

간의 원초적 욕망을 충족시키는 산업

표들을 취합해 비교 공개하는 ‘더 나은

이 발전하는 것으로 볼 수도 있다. 이미

삶 지수’를 보면 한국은 공동체 부문에

돈과 시간이 없으면 인간관계도 맺

보다 더 중요한 의미를 가질 뿐만 아니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기술을

서 줄곧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 사회

기 어려워진다. “1인가구와 혼밥, 혼술

라 하나의 재화를 뜻하는 ‘관계재’라는

통해 성적 대상도 보다 입체적이고 실

구성원 각자가 위기에 처했을 때 도움

의 시대에 역설적이게도 ‘관계’는 이전

이름이 붙기까지 한다.” 노혜진 KC대학

감나게 느끼게 하는 서비스 업체들이

을 받을 수 있는 지원망이 갖춰져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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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 는지에 대한 이 조사에서 한국은 조사

하기 위한 사회적 지원은 받기 어려운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며 “취업해

해소하는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이라

대상 40개국 중 40위를 수년째 지키는

사회라는 점이 통계로 드러난 것이다.

경제적으로 안정된 이후에야 이성교제

는 전망도 나온다. 시장조사업체 스태

중이다. 한국인의 21.6%는 어려운 일

한국인의 전반적인 인간관계가 다른

가 가능하다고 보면 이성교제에 대한

티스타(Statista)는 2015년 기준 전세

을 당했을 때 도움이 되는 가족이나 친

나라 국민들보다 다양한 어려움에 노

특별한 정책을 시행하기보다는 청년들

계 ‘섹스 토이’ 시장규모는 약 210억 달

척, 친구 등이 전혀 없다고 답한 조사에

출돼 있다는 점은 청년층의 이성교제

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것이 유효

러(약 25조2000억원)에 달했고, 2020

따른 것이다.

에서도 비슷하게 적용된다. 오히려 이

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년에는 290억 달러(약 34조8000억원)

이러한 결과를 반영한 듯 한국인의

부분에서는 경제적 어려움이 교제의

삶의 만족도는 10점 만점 중 5.9점으

어려움으로 직결되는 모습이 더욱 명

로 33위에 머물렀다. 이전 조사에서

확하게 드러난다. 보건사회연구원의

청년층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그에

도 얽혀 있다는 점은 18세기 애덤 스

OECD 회원국 중 꼴찌를 기록했던 데

조성호 연구위원이 올해 발표한 ‘청년

따라 연애 기회마저 잃게 되는 현실이

미스의 연구에서부터 거론된 바 있다.

비하면 상당한 진전이 있었지만 여전

층의 경제적 자립과 이성교제에 관한

이성을 향한 혐오로까지 번지는 등 인

인간관계는 단순히 재화와 서비스를

히 하위권이다. 관계 단절이 미치는 영

한·일 비교연구’ 보고서를 보면 이성교

간관계를 지탱하는 여러 요소가 무너

얻기 위한 교환수단만이 아니라 그 자

향이 일상생활에서 겪고 있는 다양한

제를 하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남성

진 데에는 다른 요인도 작용한다. 연애

체가 재화라는 시각은 학계뿐만 아니

불협화음으로 나타난다는 점도 확인

33%, 여성 37%에 불과했다. 30∼34

가 가능한 마지노선이자 결혼을 더 늦

라 일상적으로도 경험될 정도로 자리

할 수 있다. OECD의 <삶의 질(How’s

세 남성의 이성교제 비율은 31%이지

출 수 없다고 인식하는 연령대는 남성

잡았다. 다만 사회학의 고전으로 꼽히

life)> 보고서 최신판인 2017년도 자료

만 35∼39세에서 14%로 절반 아래까

35세, 여성 30세로 조사됐다. 이 연령

는 <증여론>에서 마르셀 모스가 지적

를 보면 법원까지 가는 소송이 아니더

지 떨어졌고, 여성은 비율이 감소하는

대를 전후한 34~39세의 남성인구는

한 내용은 인간관계의 빈곤과 로봇 등

라도 사회생활을 하면서 다양한 분쟁

연령대가 더 낮아져 25∼29세 41.8%에

28~34세의 여성인구보다 42만여명이

새롭게 출현할 성적 대상과의 관계를

을 겪는 비율은 한국이 34%로 가장 높

서 30∼34세 29.5%로 급감했다.

나 많다. 수치로만 보면 해당 연령대 남

돌아볼 수 있는 여지를 준다. “아직 모

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경제적 빈곤이 이성교제에 영향

인간관계가 빈곤 같은 경제적 문제와

았다. 특히 ‘사업 및 고용’, ‘이웃 및 주거

분석 결과 이성교제 여부에 영향을

성 가운데 15% 이상이 한국인 여성과

든 관계가 구입과 판매라는 점에서만

환경’ 문제로 분쟁을 겪은 비율이 각각

주는 요인 가운데서는 경제적 요인의

결혼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는 추론도

분류되지 않는 것이 다행이다. 시장가

10%, 6%로 다른 나라들보다 높아 한

영향이 가장 컸다. 남녀 모두 취업을 한

가능하다.

치 외에 감정가치가 아직도 남아있는

국 사회의 가장 주된 일상적 갈등요인

경우 이성교제 비율이 높았고, 특히 남

이처럼 한국인의 인간관계, 특히 결혼

으로 나타났다. 요약하면 일을 하는 직

성은 소득이 많은 경우에 교제를 할 확

또는 이성교제를 중심으로 한 성적인

리얼돌 상륙 이후 한국인의 인간관계

장에서나 일을 마치고 돌아가는 집에

률이 높았다. 조 연구위원은 “한국 남

관계까지도 경제적 어려움 등을 이유

는 사고파는 행동의 범주 속으로 빠르

서나 크고 작은 갈등과 다툼으로 스트

성은 소득 및 대기업 근무 등의 경제

로 위축되고 있어 역설적으로 로봇이

게 들어갈 것인가, 아니면 여전히 감정

레스를 받을 일은 많은 반면, 이를 해결

적 능력이 이성교제에 매우 큰 영향을

나 자위기구 등을 이용해 성적 욕구를

의 온기가 남아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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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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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

“대학은 그만두고 돈이나 벌라던 부모

대졸 초임 연봉보다 많은 셈이다. 대졸

님 말씀을 들을 걸 그랬다.”

신입사원의 월급은 평균 265만 원으

지방 사립대를 졸업하고 서울 소재 정

로, 이는 소득 기준 하위 40%(4분위)

보기술(IT) 분야 중소기업에 다니는 4

가구의 월평균 수입 277만 원과 비슷

년 차 직장인 임모(28) 씨의 말이다. 직

한 수준.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소득

장생활 4년 차라면 ‘결혼’과 ‘자동차 구

4분위 가구는 평균 8993만 원, 가구원

입’ ‘내 집 마련’ 등 다양한 꿈을 꾸는

인당 약 3597만 원의 부채를 안고 있다

시기. 하지만 그는 당장 다음 달 생활비

(2017년 평균 가구원 수 2.5명 적용).

를 걱정하는 처지다. 학자금과 생활비

사회초년생의 평균 부채액 3391만 원

대출로 대학 졸업 전 진 빚이 5000만

은 여기에 다소 못 미친다. 하지만 사회

원이 넘는다. 여기에 더해 은퇴 후 소득

에 첫발을 디딘 시점에서 아직 주택 구

이 없는 부모도 병상에 누워 있다. 매달

입을 하거나 결혼하기 전에 결코 가볍

임금이 들어오지만, 대출 상환금에 부

지 않은 채무를 이고 있는 셈이다. 사회

모의 병원비를 내고 나면 아무리 허리

는 추세다. 지난해 개인파산 신청 건수

대 비중이 1.9%로 극히 적더라도 사회

초년생의 빚 급증은 개인파산이 늘어

띠를 졸라매도 빚이 오히려 늘어나는

는 4만3292건으로 5년 전인 2013년(5

초년생의 파산 신청이 크게 늘었다는

나는 중요한 원인으로 꼽힌다. 특히 학

상황이다. 임씨는 지난달 지인으로부터

만6910건) 대비 23.9% 줄었다. 하지만

것은 전례 없던 현상이라 주목된다.

자금 대출이 ‘파산 격발자’ 역할을 한

변호사를 소개받고 개인회생 혹은 파

사회적협동조합 청년지갑트레이닝센터

산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

부설

내지갑연구소(내지갑연구소)가

다. 서울회생법원 관계자는 “20, 30대

학자금 대출, 저소득 청년에겐‘파산 격

개인파산 및 회생 신청자의 채권자 목

발자’

록을 보면 대부분 학자금 대출 기관인

파산 위기에 놓인 사회초년생이 늘

법원행정처를 통해 입수한 자료에 따르

고 있다. 개인파산, 개인회생 신청 건수

면 20대의 개인파산 신청 건수는 같은

취업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장학재단이 들어 있다”고 말했다.

가 대부분 연령대에서 줄고 있지만, 유

기간 628건에서 811건으로 29.1% 증가

대졸 신입사원의 평균 연봉은 3181만

20대의 학자금 대출 총액은 감소 추

독 20대의 신청 건수는 빠르게 증가하

했다. 비록 전체 개인파산 신청자 중 20

원이었다. 사회초년생이 떠안은 부채가

세다. 내지갑연구소의 ‘2019년 한국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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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 자금부채 현황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시 부족한 생활비를 보충하려고 김씨

는 원리금을 상환할 능력이 안 되는데,

을 노린다. 이는 급전이 필요한 사람이

연간 학자금 대출금액은 2010년 2조

는 인력사무소를 찾았다. 비교적 높은

그 때문에 이자가 더 커져 빚이 불어나

대부업자에게 자신의 명의로 된 노트

8000억 원으로 정점을 찍은 후 지난해

일당을 지급하는 공사 현장에서 며칠

면 큰일”이라고 말했다.

북컴퓨터, 휴대전화 등을 마련해 넘겨

까지 완만한 감소세를 보이면서 2017

간 바짝 일하면 남은 기간은 취업준비

대학을 졸업하고 취직한 사회초년생

년 1조8041억 원으로 7년 새 1조 원 가

에 전념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었다. 첫

들이 학자금 대출 상환으로 빚의 늪에

까이 줄었다. 국가장학금 등 공공부문

한 달은 무사히 지나갔다. 몸은 피곤했

빠진다면, 대학생은 당장 생활비가 부

1회 위기도 못 넘기는‘사실상 파산 생

장학금이 늘어나 신규 학자금 대출 수

지만 생활비가 해결돼 마음은 편했다.

족한 형편이다. 장학금이 늘고, 학자금

활자’

요가 감소한 것이 주요 요인으로 꼽혔

그러나 공사 현장에서 허리를 다치면

대출금리가 최근 2%대로 낮아져 등록

언뜻 과거 전당포와 별다를 게 없어

다. 학자금 대출만으로 파산하는 사람

서 형편이 꼬이기 시작했다.

금 부담은 줄었지만, 생활비를 벌 일자

보이지만 자신의 명의를 내주는 것이

리가 마땅치 않아서다. 대학생 박모(24·

기 때문에 문제가 심각하다. ‘청년 빚

여) 씨는 “2010년대 초반에 대학을 다

문제 해결을 위한 네트워크’ 등 청년 금

은 거의 없다. 한국장학재단 관계자는 “학자금 대출을 포함해 복수의 금융기

“내구제 대출, 알고도 손 벌린다”

주고 돈을 빌리는 방식이다.

관에서 받은 다중 채무가 20대 파산의

큰 부상은 아니었다. 병원에서는 보름

닌 선배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과외, 학

융 시민단체에 따르면 휴대전화 내구제

원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학자금 대출

간 조심하라고 당부했지만, 돈이 급해

원 보조강사 등 비교적 적은 시간에 높

의 경우 대출자 명의로 휴대전화 4~5

을 갚느라 생활비가 부족하고, 부족한

일주일 만에 다시 일터로 나섰다. 욕심

은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아르바이트가

개를 개통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휴대

생활비를 보충하고자 새로 대출을 받

이 과했다. 부상이 더 심해진 그는 당분

많았다. 하지만 정시모집 인원이 줄어

전화는 ‘대포폰’이 된다. 대출자는 대부

다 빚더미에 오르는 일이 많다는 것이

간 일은커녕 서 있기도 힘들게 됐다. 회

든 여파로 대학생 과외시장이 거의 사

업자에게 받은 돈을 돌려주는 대신 통

다. 특히 월급이 적은 20대 초반 청년

복을 기다리면서 다른 아르바이트 자

장되다시피 했다. 요즘에는 원어민 수

화료, 데이터 이용료 등 대포폰에서 발

층에서 갑작스러운 본인 또는 가족의

리를 찾는 한 달간 저축은행과 대부업

준의 영어 실력을 가졌거나, 최상위권

생하는 모든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대

질환, 부모 병원비와 생계 부담 등 단

체에 손을 뻗을 수밖에 없었다. 이후 생

대학이 아니면 개인 과외로 생활비를

포폰 요금을 내다 보면 또 돈이 부족

한 번의 위기 때문에 빚을 감당하지 못

활비가 모자랄 때마다 이러한 업체에

충당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고 말했

해져 다시 위험한 대출을 받는 악순환

해 파산이나 회생을 문의하는 사례가

손을 벌렸다. 마침내 작은 회사나마 취

다. 청년 파산 사례 중에는 대학에 진

이 발생한다. 한영섭 내지갑연구소 소

눈에 띄었다. 얼마 전 건강 문제로 무

직하게 돼 얼른 빚을 갚아나가려 했지

학하지 않고 바로 취업 전선에 뛰어든

장은 “일부 청년은 급전이 필요해 내구

급 휴직에 들어간 직장인 김모(29) 씨

만 다시 건강이 말썽이었다. 치료를 위

20대도 있다. 이들은 당장 소득이 적은

제 대출의 불법성과 위험성을 알면서

가 그러한 경우다. 현재 김씨는 부채를

해 두세 달 회사를 쉬어야 하는 처지가

데다 대출 관련 지식이 부족하다 보니

도 손을 댄다. 청년들이 재산 증식이 아

더는 감당할 수 없어 개인회생 신청을

되고 만 것이었다. 그는 “주위 도움으

위험한 대출 상품에 손을 댄 이후 빚더

닌 당장의 생계를 위해 불법대출에 노

고려하고 있는데, 불어나는 빚의 발단

로 병원비는 일단 해결했지만 남은 빚

미에 앉는 일이 잦다. 소위 ‘내구제 대

출되는 것만큼은 막겠다는 노력이 필

은 취업준비생 시절 빌려 쓴 생활비. 당

이 문제다. 무급휴직이라 쉬는 동안에

출’(내가 나를 구제하는 대출)이 이들

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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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과급기 사용으로 배기음이 심심할 것

할 것 같지만 어지간한 와인딩에서도

같다는 진부한 얘기는 이제 그만해야

BMW M3 CS 정도는 압도할 수 있을

겠다. 적어도 마세라티와 페라리는 논

것 같았다. 고저가 심해 시속 80km 이

외로 해야 한다. 콕핏에 앉아 있으면 자

상이 힘든 코너조차 그 이상의 속도로

연흡기, 과급기 똑같이 콘서트장을 방

깨끗하게 돌아간다. 한적한 공도에서

불케 한다. 더욱이 트로페오라면 오디

만난 M3, M4가 기자의 트로페오를 앞

오 브라켓을 뜯어 버리고 싶을 정도다.

지르려 시도하다 실패했다. SUV가 와

이 사운드에 빠져서 3일 동안 900km

인딩에서 불리하다는 말도 이제 옛말

를 달렸다. 영등포를 빠져나와 인천공

이다. 똑똑한 섀시와 저중심 설계, 강력

항까지 노멀 모드로 약 50km 탔다. 웬

한 파워트레인으로 수퍼카 부럽지않은

만한 400마력 대 SUV 스포츠 모드보

성능을 손에 넣었다. 게다가 이 차에는

다도 트로페오의 노멀 모드가 파워, 속

488 피스타, F8 트리뷰토와 같은 계열

도, 조향감에서 모두 낫다. 영종도에서

현존하는 SUV의 왕이라 칭해도 손색

쾌적한 타력 주행이 가능하다. 롱 휠베

의 심장이 얹혀 있다. 올해의 엔진 대상

용무를 마치고 고속도로에 올랐다. 가

이 없을 정도다.

이스는 코너에 불리한 핸디캡이지만 적

을 3번이나 수상했을 정도로 이미 완

장 많이 사용하는 3가지 주행 모드는

시속 110km를 달리는 도중에 콘솔

어도 이 차는 전혀 해당되지 않는다. 공

성된 엔진이다. 타이어 사이즈로도 이

노멀-스포츠-코르사. 스포츠 버튼을

기어 노브를 왼쪽으로 밀어 넣어 매뉴

도에서 접할 수 있는 모든 코너에서 어

차가 터무니없는 차라는 걸 알 수 있다.

누르고 다시 길게 누르면 코르사(cor-

얼 모드로 고정했다. ‘철컹’하는 것이 기

떠한 차보다도 안정적이고 빠른 속도로

SUV에서 흔히볼 수 없는 편평비다. 거

sa) 모드로 변경된다.

계식 느낌이다. 6단에 물려있던 단수를

탈출할 수 있다.

대한 22인치 후륜 타이어는 812 수퍼

경주, 레이스를 뜻하는 코르사로 고정

2단까지 내리고 풀 스로틀을 했다. 관

페라리와 협업한 Q4 AWD 시스템은

패스트 보다도 사이드월이 납작해 노면

하니 에어 댐퍼가 차체를 낮춘다. 코르

성을 거스르는 맹렬한 가속이 시공간

리어 그립이 조금이라도 떨어지면 전륜

을 많이 타지 않을까 걱정했다. 보통은

사는 오직 트로페오만 존재하는 주행

을 잠시 비틀어 놓는 듯하다. 눈앞에 보

을 구동하여 어느 상황에서도 그립을

편평비가 낮을수록 노면 충격을 잘 흡

모드다. 주행 환경에 따라 에어로1, 에

이던 장면들이 마치 주마등처럼 지나

유지시켜 운전자에게 신뢰를 준다. 페

수하지 못하지만 이 차는 에어 댐퍼 덕

어로2 댐퍼의 감쇄 레벨 정보를 클러스

갔다. 재빨리 3단으로 업 시프트.

라리의 SSC 같은 장치는 없지만 코르

분에 거친 노면에서도 진동과 충격을

사는 후륜을 의도적으로 흐르게 할 수

잘 걸러준다. 스마트한 댐퍼는 시종일

있다. LSD가 개입하면서 파워풀한 속

관 여진을 잘잡아주면서도 롤 제어 역

터에서 실시간 확인할수 있다. 배기 사 운드는 노멀에서도 충분히 세련되고 강

코너를 지배하는 수퍼 SUV

한 톤이지만 코르사는 스포츠보다 더

시승차는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가 아

도로 코너를 공략할때 잘 버텨주는 횡

시 뛰어나 단점을 찾기 힘들었다.

예민하고 앙칼지다. 노멀이 힘 좋고 스

니지만 제동성능은 강력하다. 가혹한

그립은 “SUV가 뭐 이래!” 이 말이 입에

필라 MASERATE of Main Line 문

포티한 SUV라면, 코르사는 수퍼카급

주행에서도 페이드는 없었다. 굳이 브

서 절로 나온다. 전고가 높은 차로서는

의 484-804-4800 폴 김 매니저

응답성에 당장 트랙에 나가 모든 차를

레이크 페달에 발이 가지 않아도 엔진

변태적인 몸놀림이라 경악을 금치 못했

주소 : 205 W. Lancaster Ave.

다 집어삼킬만한 야수성을 품고 있다.

브레이크만으로 빠르게 속도를 줄여줘

다. 긴휠베이스는 연속 코너에서 불리

Devon PA www. Motn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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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정보

벌써 8월도 중순을 넘어섰고, 방학을

한 재정적 Needs가 입증될 수 있도록

맞아 집에 왔던 아이들도 이제 다시 학

서류를 준비하는 것이 좋고, 재정보조

교로 돌아갈 준비를 한다. 어느덧 방학

산출 공식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신청서

은 끝 무렵에 있고 그동안 아이들과 왁

(FAFSA/CSS Profile) 작성팁을 미리

자지껄 분주하게 보낸 부모님들도 다시

숙지하고 준비 한다면 보다 더 많은 학

아이들을 학교로 보낼 준비로 함께 분

자금 재정보조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10월 1일 시작되는 FAFSA

주하다. 새 학기가 시작되면 12학년이 되는

신청이 먼저 이뤄져야 하며, 학교별의

아이들은 이제 본격적으로 대학입시

마감일과 verification follow up, re-

를 준비한다. 여름방학동안 준비한 원

quired documents 등 기억하기 어렵

서 작성 및 에세이를 시작으로 학자금

다면 아이가 입학신청을 낼 학교들의

재정보조 신청도 함께 시작해야 한다.

list와 함께 excel sheet으로 일목요연

모든 일을 이루는 데 있어서 가장 중

하게 정리하고 만들어서, 늘 자주 보이

요한 것은 목표 설정이다. 또 그 목표를

는 곳에 붙여두고 기억하였다 혹 마감

이루기 위해선 사전계획과 전략이 필요

일이나 학교에서 추가로 요청하는 서류 를 빠트리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하다. 그래야 보다 쉽게 보다 가깝게 원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먼저 학생

다. 그리고 그 차이에 비추어볼 때 우리

하는 목표에 다가갈 수 있다. 사전계획

이 입학을 희망하는 학교에 공식 비용

가정의 재정상태가 유리한지 불리한지

안타까운 것은 대학 입학 허가서를 받

이란 앞으로의 할일의 절차, 방법, 규모

이 어느 정도 되는지 파악을 할 필요가

판단 한 후 재정상태의 조정이나 사전

고 나서 학비에 대한 부담 때문에 결

따위를 미리 헤아려 정하는 것이고, 전

있는데, 보통 대학은 매년 학교별 공식

설계 작업을 통해 우리에게 유리한 조

국엔 아이가 원하던 드림스쿨을 포기

략이란 본래 군사에서 쓰이는 낱말로

홈페이지를 통해 Tuition, Room and

건을 만들어 학자금 신청전략을 수립

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되는데, 이는

특정한 목표를 수행하기 위한 행동 계

Board, Personal expenses, Trans-

해야 좋은 결과를 유도할 수 있다.

상당수 학부모님들이 자녀가 좋은 대

획을 가르친다. 일반적으로 작전과 비

portation등을 모두 고려한 Cost of

대부분의 대학들은 재정적 필요

학만 들어가면 재정적인 보조 문제는

슷한 말이다.

Attendance(COA)를 발표한다. 물론,

(Need-base aid)에 의해 학자금 재정

자연스럽게 해결 될 것이라는 안이한

학자금 재정보조 신청도 목표설정이

이 COA는 학교마다 구성하는 항목이

보조를 해 주고 있다. 따라서 학생 가정

생각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 이런

필요하고 그에 맞는 계획과 전략이 필

차이가 날수 있으며, 같은 항목이라도

의 financial need가 있다는 것을 입증

상황을 만들지 않으려면 철저한 준비

요하다. 그래서 먼저 선행되어야 할 것

산정기준이 다를수 있음을 알아 두시

해야 한다. Financial needs의 기본 바

와 제대로 된 정보를 확보하고 검증된

이 바로 아이가 가고자 하는 학교의 리

길 바란다.

탕이 되는 건 학생 가정의 수입, 지출,

data를 바탕으로 학교선택이 이루어지

스트를 작성하는 일이다. 아이가 가고

학교별로 학자금 재정보조 관련 정책/

재산, 부양 가족수, 재정적 특수사항

고 학자금 재정보조가 준비되어야 한

자 하는 대학의 학교별 비용과 그 비용

예산 등이 다르기 때문에 각 학교의 학

등 전반적인 모든 재정상황을 고려하

다는 걸 다시한번 더 기억하시길 바란

을 감당할수 있을지 현실적인 고민이

자금 지원 정책의 차이를 파악해야 한

여 지급여부를 심사하기 때문에 최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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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정보

12학년은 대학 지원서 준비에 열중하 고 있지만 대학 신입생들은 기숙사에

▲사교적 상황- 대학도 사람처럼 ‘인

현재 대학의 학비 또는 생활비 때문에

격’이 존재하고 나름의 ‘문화’를 가지고

대학을 다닐 수 없다면 편입도 한 옵션

있다. 학생과 학교가 맞지 않는다면 당

이 될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결정하기

연히 그 경험은 나쁠 수밖에 없다. 그렇

전에 financial aid 오피스를 찾아가 자

학에 진학할 때 자신이 원하는 전공에

다면 더 나은 조화의 대상을 찾아 편입

신의 상황을 설명하고 필요한 도움의

대한 확신이 없다.

을 해볼 만 하다.

가능성을 모두 확인해 보고 결정하도

이사 들어가는 시즌이기도 하다. 일부

한 조사에 의하면 약 80% 대학생들

새내기들은 대학에 도착하고 새로운

이 대학 첫 2년 동안에 전공을 최소 한

환경과 장소에서의 생활이 시작되면서

번은 바꾼다고 한다.

자신이 잘못된 곳에 와있다는 것을 알 게 된다. 한 조사에 따르면 전국 대학생의 약 3

대학은 단순히 공부만이 전부가 아니 니 충분히 그럴 수 있다.

■편입에 적합하지 않는 이유

만약에 진학한 대학에서 자신이 희망

하지만 학업적인 이유가 아니라면 다

▲학교 수준 낮추기- 많은 학생들이

하는 전공을 제공하지 않는다고 하면

른 것들을 점검해보고 편입을 고려하

대학 수업을 어려워하고 특히 자신이

편입은 좋은 차선책이다.

는 것이 좋겠다. 현재 대학에서 친구들

약한 분야의 수업을 더 그럴 것이다.

분의 1 가량이 여러 이유로 편입을 한 다고 한다. 어떤 이들은 편입을 염두에

▲학교 수준 높이기- 많은 학생들이

두고 진학을 하는 경우도 있고, 그런가

대학에 갈 때까지는 학업에 최대한의

하면 잘못된 기대와 실망 때문에 편입

노력을 쏟지 않는다. 이러한 이유로 자

을 생각하기도 한다.

신의 능력보다는 입학에 쉬운 대학을

편입 대상 학교가 현재 학교보다 더

록 하자.

선택해서 갈 때가 많다.

도 다양하게 사귀어 보고 여러가지 경

대학에서 요구하는 학업량은 고등학

험과 변화를 추구해본 후에 결정하도

교와는 비교가 안 되고 특히 에세이 등

록 하자.

작문은 모든 수업에서 필수로 요구되 니 학업이 쉽지는 않을 것이다. 도망가

▲가족 상황- 가족의 상황 때문에 편

기 보다는 대학에서 제공하는 여러 서

입을 해야 할 때도 있다. 아픈 식구로

비스를 찾아 학업 능력과 자생력을 키 우도록 하자.

알맞은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확실하

대학에 가서 마음 작정하고 학업에 집

인해 가까이 있어야한다면 편입을 고

다면 당연히 편입은 좋은 방법이고 옵

중을 하려하는데 대학의 수준이 본인

려해보자. 하지만 많은 대학들도 상황

션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대학 편입 절

의 성에 차지 않다면 좋은 성적을 갖

을 이해하고 필요에 따라 메이크업 수

▲룸메이트와의 문제- 룸메이트와 문

차는 복잡하고 심한 경쟁률을 이겨내

추고 더 우수한 대학으로 편입이 가능

업, 휴강조치 등을 제공하므로 성급하

제가 있는 것처럼 힘든 것도 없다. 룸

야만 한다는 것을 명심하고 신중히 결

하다.

게 결정하기 보다는 모든 옵션을 검토

메이트와의 문제를 대화로 풀지 못했다

하도록 권하고 싶다.

면 RA를 찾아가 룸메이트 변경을 요청

정해야 한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 랭킹은 좀 낮아

해보자.

도, 차라리 학업 수행에 부담이 덜한

■편입에 적절한 이유 ▲특정 전공- 대부분의 학생들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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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높은 성적으로 졸업하는 것 이 유리할 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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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적 문제- 안타깝게도 대학 재

변경도 힘들다면 ‘일년 만 버티자’라는

학중 재정적인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생각으로 참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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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라이프 먼저 부부간 ‘화법’이 가장 중요하다. 말 한마디로 상대방의 기분을 좋게도, 상하게도 만든다는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비난의 언어는 피하고 칭찬 과 격려의 화법을 구사하면 상대방의 말투도 달라지게 돼 있다. 또한 실수를 인정하고 용서를 구하는 것에 인색해 서는 안 된다. 자존심 때문에 남편에게 혹은 아내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하 지 못하는 건 어리석은 행동이다. 수시로 하는 ‘입맞춤’은 부부간의 애 정지수를 끌어올리는 데 효과적이다. 한 번의 키스가 백 마디 말보다 나을 때가 많다. 입을 맞추는 행위 자체가 상 대방에 대한 사랑과 신뢰, 존경, 배려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독일 작가 오토 에 프 베스트가 쓴 책 ‘키스의 역사’는 서 로 다른 문화권에서 키스에 대한 관습 과거 우리 조상들은 결혼 전 사주단 자를 교환하면서 남녀의 궁합을 판단

까지 해로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고

행복함을 느끼는 게 아닐까 싶다. 그 순

믿는 탓이다.

간만큼은 남편 혹은 아내의 성격이나 외모, 조건 등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분석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로마인들은 키스를 사회 적, 정치적 그리고 성적으로 활용했다.

했다. 중매쟁이가 여자의 사주를 받아

남녀 간의 궁합은 여러 상황에서 다양

서 남자 측에 전달하면, 신랑 측에서

한 의미로 읽힌다. 성격, 외모, 집안, 학

속궁합이 잘 맞는 사람을 배우자로

연인, 가족, 친구들 그리고 지배자에게

두 사람의 궁합을 봤다. 궁합이 ‘좋다’

벌 등 겉으로 보이는 조건을 포함해 부

맞았다면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반대

키스했다. 그들은 손과 뺨에 하는 키스

고 나오면 청혼의 의미로 남자의 사주

부의 은밀한 사생활인 ‘속궁합’도 같은

로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결혼생활 자

와 입술에 하는 키스, 그리고 열정적인

를 여자 측에 보냈다. 지금도 결혼 전

의미로 쓰인다. 과연 속궁합이 좋다는

체가 힘들어질 수도 있다. 한편 다행인

키스를 각각 다르게 불렀다. 연인은 대

사주를 보는 커플이 적지 않다. 궁합이

건 어떤 의미일까. 사랑을 나누는 동안

건, 속궁합은 두 사람의 노력으로 얼마

중 앞에서 키스를 함으로써 결혼을 공

나쁘면 둘 사이가 아무리 좋더라도 끝

상대방에게 깊이 빠져들고 그로 인해

든지 좋게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이다.

표했고, 이 관습은 오늘날에도 남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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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라이프 다. 결혼 당시 많은 하객 앞에서 ‘키스

다음으로 필요한 건 ‘테크닉’이다. 영

한다. ‘아름다운 밤’을 위해서는 도입부

1보 전진, 2보 후퇴, 2보 전진, 3보 후

로 서약’한 기억을 되살려 아침마다 아

화 ‘방자전’에는 몽룡의 몸종인 방자가

터 매끄러워야 한다. 쉽게 말해 남성의

퇴 식으로 거의 100번에 걸쳐 삽입하

내 혹은 남편과 입을 맞추며 애정을 확

춘향을 품기 위해 마 노인으로부터 ‘정

경우 발기가 잘돼야 하고, 여성은 충분

는 게 좋다. 처음에는 번거롭고 귀찮은

인할 필요가 있다.

사의 기술’을 배우는 장면이 나온다. 연

히 젖어야 한다. 이게 무슨 기술인가 싶

작업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한번 시도 해보라.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존중받고 있다’는 기분이 들게 하라

부부 사이에 서로의 사랑을 표현하고

기분 좋은 섹스를 위해 ‘청결’은 기본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많다. 하지만 섹

이다. 섹스는 서로의 몸을 탐색하고 교

스만큼 강렬한 것이 또 없다. 더욱이 그

감하는 과정으로 오감을 다 활용하는

과정에서 상대방에게 존중받고 있다는

만큼 깨끗한 몸은 상대에 대한 예의라

기분까지 들면 누구든 행복을 맛보게

할 수 있다. 특히 피부가 겹치는 부위는

된다. 그리고 그날의 섹스는 짙은 여운

냄새가 날 수 있다. 겨드랑이, 사타구니,

을 남긴다. 좋은 속궁합은 결국 상대방

항문, 질, 음경 귀두 등 포경피부, 고환

을 얼마나 배려하느냐에 달렸다. 아내

의 피부나 고환과 항문 사이를 잘 닦는

를 여왕처럼 떠받들면 나 역시 왕 대

게 중요하다. 특히 여성의 경우 음핵 포

접을 받을 수 있다. 이는 비단 잠자리

피 아래, 소음순과 대음순 사이 청결에

에서만의 얘기가 아니다. 평소 배우자

신경 써야 한다.

에게 하는 말투나 행동에서 상대방에

평소 건강관리를 게을리 해서는 안 된

애 경력이 많은 사람일수록 더 크게 웃

겠지만, 이 기본 원칙이 지켜지지 않는

대한 사랑의 정도가 나타나게 돼 있다.

다. 몸이 건강해야 성욕도 생기기 마련

을 수 있는 장면이기도 하다. 방자는 스

한 만족스러운 섹스란 불가능하다.

30년 경력의 산부인과 의사로서 확신

이다. 남성의 경우 갑자기 발기가 안 되

승으로부터 전수받은 화려한 테크닉을

흥분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건 바로 ‘

하건대, 찰떡궁합은 분명히 두 사람의

고 성욕이 줄어든다면 건강에 이상이

이용해 춘향과 환상적인 밤을 보내고

애무’다. 특히 여성의 경우 질액이 충분

노력으로 만들 수 있다. 다만 많은 부부

생긴 게 아닌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여

두 사람의 사랑 또한 깊어진다.

히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성관계를 하

가 그 방법을 몰라 실천하지 못할 뿐이

성도 성관계 시 질액이 줄어들고 오르

상대방의 성적 욕구를 충족해주고 싶

는 건 일종의 고통이다. 여성의 음핵을

다. 사주단자를 주고받지 않더라도 살

가슴을 느끼기 힘들다면 건강에 문제

어 하는 심리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부드럽고 조심스럽게 애무하는 과정이

면서 얼마든지 맞춰갈 수 있는 게 부부

가 생겼을 수도 있다. 건강한 신체에 건

다르지 않다. 황홀한 섹스는 그 자체로

반드시 필요하다. 질액이 충분히 분출

관계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건강하고

강한 정신이 깃들고, 나아가 즐거운 성

끝나는 것이 아니라 깊은 여운을 남겨

되면 삽입을 시도하는데 이때도 한 번

아름다운 섹스가 자리하고 있음을 명

생활도 가능해진다.

서로의 마음에 진실한 사랑을 싹트게

에 목표점에 도달하려고 하면 안 된다.

심하자. / 性학자 박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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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라이프 다묘 가정이라면 고양이 성향부터 파 악 고양이가 싫어하는데도 다른 고양이 와 가까운 거리에서 음식을 먹게 하면 불안과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건강 문 제도 야기할 수 있다. 먼저 가정 내 고 양이 그룹의 역학관계를 파악해 밥그 릇과 음수기, 화장실을 어디에 둘지 결 정한다. ‘어떤 고양이들이 서로 피해 다 니는가’ ‘각 고양이가 시간을 보내는 장 소는 어디인가’를 살펴본다. 그 후 서로 분리된 장소에 여러 개의 밥그릇을 둔 다. 밥그릇을 놓아둘 위치는 선반이나 탁 자처럼 높은 공간을 활용하는 식으로 모든 고양잇과 동물은 육식을 하며 강

이는 스트레스와 지루함 때문에 과식

우리 집 고양이의 비만도나 체중부터

고양이의 특성에 맞춘다. 물론 이때도

한 사냥 본능을 갖고 있다. 야생고양이

할 때가 많다. 그래서 체중이 늘면 점프

측정하도록 한다.

화장실과 가까운 곳은 피한다.

는 작은 사냥감을 혼자 잡아 나 홀로

나 사냥놀이 같은 육체활동을 기피하

먹는다. 자연에서 잡아먹는 사냥감은

는 비만의 악순환에 빠지게 된다.

무게 대비 칼로리가 낮다. 따라서 여러

푸드퍼즐(food puzzles)로 즐겁게 먹이 스트레스 줄여주는 간식 보상 두 번째는 스트레스와 연관된다. 다묘 탐색! 훈련이나 적절한 보상을 위해 간식을

번 사냥해 자주 먹는다. 반면 집고양이

가정의 경우 싫어하는 다른 고양이와

푸드퍼즐을 집 안 곳곳에 둔다. 고양

주는 것은 고양이의 스트레스를 줄이

는 보통 한 장소에서 다른 고양이와 함

같은 밥그릇을 쓰는 것을 꺼리는 고양

이가 스스로 음식을 꺼내 먹을 수 있

고 정서적 자극과 흥미를 높인다. 푸드

께 음식을 섭취하곤 한다. 그래서 상대

이가 종종 있다.

게 해주면 사냥 본능이 자극돼 스트레

퍼즐이 익숙하지 않은 경우 간식으로 훈련할 수도 있다.

적으로 많은 양의 음식을 하루 1~2회

안전한 장소로 빨리 돌아가려고 게걸

스가 줄고 비만도 예방된다. 푸드퍼즐

급식 받는다. 이런 급식 방식은 여러 문

스럽게 먹은 뒤 구토하는 습관도 생길

은 형태가 고정돼 있거나 굴려서 사용

간식거리로는 쉽게 먹일 수 있고 열량

제를 야기할 수 있다.

수 있다. 이런 일이 반복되면 음식을 잘

하는 방식처럼 종류와 난이도가 다양

이 낮으며 한입거리가 적당하다. 특히

먹지 못해 영양 불균형이 초래된다.

하다.

하루에 필요한 열량의 10%를 초과하

급식의 적 비만과 스트레스

가이드라인은

고양이가 닿을 수 있는 높은 장소 또

고양이는 하루에 적은 양을 여러 번

야생고양이의 식이 방법에 맞출 것을

는 새로운 곳에 음식을 두는 것도 고양

나눠 먹는 게 습성에 맞다. 음식을 한번

주문한다. 이를 통해 음식을 구걸하는

이의 탐색 욕구를 자극할 수 있어 추

에 많이 주면 과식하게 되고 비만으로

행동이나 불만, 고양이 간 갈등을 줄일

천한다.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고양이

수 있다. 집고양이의 경우 하루에 필요

24시간 내 필요한 양만 급식기에 넣는

사료는 맛도 좋고 빠르게 먹을 수 있도

한 열량은 40~66kcal이다. 다만 고양

다. 자동 급식기를 사용한다면 한 달에

록 제조돼 과체중을 유발한다. 집고양

이에 따라 비만도가 다를 수 있으므로

한두 번 체중을 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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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고양이수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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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않도록 한다. 하루 급식량을 계산할 때는 간식 열량도 포함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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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등이 주요 원인으로 여겨진다. 환경적인 요인으로는 환경 공해, 식품첨가물 사용의 증가, 서구식 주거 형태로 인한 카펫, 침대, 소파의 사용 증가, 실내 온도 상승으로 인 한 집먼지진드기 등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 물질의 증가 등이 있다. 실내에서 애완동물을 키우는 일이 늘면서 원인 물질에 노출되는 것도 원인이 된다. 또 아토피 피부염이 유전적인 영향을 받는다 는 점은 많은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에게 가 족력이 있다는 사실에서 알 수 있다. 아토피 피부염을 대표하는 증상은 가려움 증이다. 아토피 피부염이 생기면 각질세포 가 변형돼 정상 피부보다 미세한 틈이나 균 열이 많이 생긴다. 그 결과 피부의 수분이 쉽게 빠져나가 건조해지고, 피부 보호막 기 능도 저하돼 외부 세균이나 알레르겐이 쉽 게 피부 속으로 침투하게 된다. 그 과정에 서 수분이 빠져나간 자리에 외부 세균이 침 투하면 피부에 염증이 생기고 가려움을 느 낀다. 가려운 곳을 긁으면 염증은 더 악화 될 수밖에 없는데 염증이 반복되면서 염증 세포는 피부 깊숙이 스며들고 그 결과 피부 가 두껍고 딱딱해지는 것은 물론 가려움증 도 심해진다.

아토피 피부염

분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호전되는

아토피 피부염이란?

경향을 보인다.

에 시달리고 잠이 부족하기 때문에 정서 발

아토피 피부염은 우리나라 아이 10명 중

어른이 아토피 피부염을 앓을 경우에는 접

달에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다. 그로 인해

2명이 앓고 있는 만큼 주위에서 쉽게 찾아

히는 부위의 피부가 두꺼워지는 태선화 현

대인관계나 사회성 발달에도 지장을 초래

볼 수 있다. 주로 유아기나 소아기에 시작되

상이 나타나고 유·소아기에 비해 얼굴에 습

한다.

는 만성적이고 재발성의 염증성 피부 질환

진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치료&예방

으로 가려움증과 피부건조증, 특징적인 습 진을 동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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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피부염을 앓는 사람은 늘 가려움

원인&증상

아토피 피부염을 앓는 경우 목욕요법이나

유아기에는 얼굴과 팔다리의 펼쳐진 부분

아토피 피부염의 발병 원인은 아직 확실하

식이요법, 환경요법 등을 사용해 증상을 어

에 습진 형태로 발병하지만 성장하면서 특

게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그동안의 연구

느 정도 호전시킬 수는 있지만 염증과 가려

징적으로 팔이 굽혀지는 부분과 무릎 뒤 굽

결과에 따르면 대개 환경적인 요인과 유전

움으로 피부 증상이 심하게 악화됐을 때 효

혀지는 부위에 습진 형태로 나타나고, 대부

적인 소인, 면역학적 반응, 피부 보호막의 이

과적인 치료가 되지는 못한다. 염증을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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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더 심해질 수 있으므로 삼간다.

하지 않으면 가려움은 진정되지 않기 때문에 아토피 피부염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스테로이드 연고를 사

음식물도 아토피 피부염을 일으키고 악화시키는 원

용해야 한다. 스테로이드 연고는 환자의 나이와 부위,

인이 될 수 있다. 대표적으로 달걀흰자, 우유, 밀가루,

염증 정도에 따라 바르는 양과 횟수가 달라지기 때문

땅콩 등이 피부염에 좋지 않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직

에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해야 한다.

접 먹었을 때 증상의 악화가 없다면 그 음식물을 제

아토피 피부염은 주변 환경과 생활습관에서 악화 요

한할 필요는 없다. 특히 자녀가 한창 성장하는 시기

인을 찾아내어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흔히 아토피

에 아토피 피부염을 이유로 음식을 무조건 제한하는

피부염을 악화시킨다고 알려진 것으로는 급격한 온도

것은 옳지 않다.

나 습도의 변화, 심리적 불안이나 스트레스, 모직이나 나일론 의류, 세제나 비누 등이다. 따라서 목욕할 때

알레르기 비염

비눗기를 충분히 제거해야 하며 세탁시 옷에 세제가

알레르기 비염이란?

남지 않도록 잘 헹구는 것이 좋다.

알레르기 비염은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인 알레

모직이나 나일론 등으로 만든 의류는 가능한 한 입

르겐이 면역과민반응을 일으켰을 때 그 증상이 코로

지 말아야 한다. 집먼지진드기, 꽃가루, 동물의 털에

나타나는 질환이다.

과민반응을 보인다면 애완동물이나 카펫 등을 피하

코 내부를 덮고 있는 점막이 붓고 염증이 생기는데,

는 것이 좋다.

공기 중에 떠다니는 알레르겐이 호흡기로 침입했을

아토피 피부염은 피부가 건조하기 때문에 피부 보습

때 갑작스러운 재채기와 함께 콧물을 쏟아낸다. 코가

이 매우 중요하다.

간지러워 비비기도 하고 콧물을 쏟아내다가 멈추면

피부가 건조하지 않도록 보습제를 수시로 바르도록

서 코 막힘이 심해지기도 한다.

한다. 단순한 목욕은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할 수 있

원인&증상

으므로 적절한 목욕으로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에 자 극을 일으키는 땀, 알레르겐, 더러운 물질이나 집먼지

목욕 후 3분 이내에 바셀린이나 오일을 발라서 수분

부모 양쪽이 알레르기 질환을 가진 경우 75% 정도

진드기를 제거한다.

이 없어지지 않도록 하고, 비누는 사용해도 되지만

자식에게도 알레르기 질환이 나타난다는 보고가 있

목욕물은 36℃ 내외의 미지근한 온도가 좋다. 너무

약한 중성 비누를 사용하고 목욕할 때 비눗기를 충

을 정도로 유전적인 요소가 크다.

뜨거우면 가려워질 수 있고 때를 밀게 되면 피부가

분히 제거해야 한다. 샤워보다는 목욕통에서 하는 것

자극을 받아 더 가렵고 건조해질 수 있다.

이 좋다.

목욕 후 물기를 닦을 때는 부드럽게 눌러서 말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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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나는 오히려 피부를 건조하게 해 가려움증이

공기에 부유하는 물질 중에서 단백질 성분이 포함 된 어느 것이나 원인이 될 수 있다.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대표적인 물질에는 집먼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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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드기, 꽃가루, 곰팡이 포자, 동물 털, 인설(각질), 깃털,

에 있는 여러 자극 물질이 쉽게 과민반응을 일으켜

타액, 소변, 바퀴벌레 등이 있다.

기도가 좁아지거나 경련을 일으켜 천식을 유발한다.

비염을 악화시키는 대표적인 요인으로는 기후 변화,

원인&증상

감기, 공기 오염, 스트레스 등이 있다. 최근에는 체질 적인 요인 외에 공해, 정신적 스트레스, 갑작스러운

어렸을 때 알레르기 질환을 앓았거나 부모가 천식

기온 변화 등 환경적 여건의 악화로도 알레르기 비염

을 앓았다면 천식이 나타날 확률은 더 높다. 부모가

이 유발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집먼지진드기, 동

천식을 앓았을 때 아이에게 천식이 나타날 확률은 그

물 털, 꽃가루, 곰팡이, 음식물 등이 알레르기 비염에

렇지 않은 아이보다 2~5배가량 높다.

가장 큰 영향을 끼친다. 밀가루, 메밀가루, 우유, 게,

하지만 무엇보다 천식은 알레르기 때문에 발생한다.

새우, 가재, 과일 등을 비롯해 음식물 안에 포함된 방

소아천식 원인의 약 80%도 알레르기다. 천식을 유발

부제, 색소와 같은 식품첨가제가 문제가 되기도 한다.

하는 알레르겐 물질은 꽃가루, 집먼지진드기, 강아지 나 고양이의 털과 배설물, 곰팡이, 매연, 자극적인 냄

치료&예방

새, 담배 연기, 식품첨가제, 황사 등에 주로 포함되어

알레르기 비염의 치료 방법에는 원인이 되는 물질인

있다. 때로는 흥분이나 스트레스, 감정적 격앙 상태에

알레르겐을 피하는 환경요법과 약물요법, 면역요법이

의해 악화되기도 하며 약물 부작용으로도 천식이 나

있다. 알레르겐을 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치료법이

타날 수 있다. 천식은 대부분 밤이나 새벽녘에 갑자

지만 현실적으로는 매우 어렵다. 따라서 적절한 약물

기 나타나는데, 호흡이 빨라지고 가래가 끓으면서 호

치료로 증상을 완화시켜야 한다.

흡할 때마다 쌕쌕거리는 소리를 내고 기침이 계속되

알레르기 비염 관리는 생활환경부터 돌아보고 챙기

는 증상을 보인다. 천식은 기관지가 수축하면서 끈적

는 것이 중요하다. 집먼지진드기 제거를 위해 침구류

끈적한 가래가 생겨 숨쉬기가 힘들기 때문에 호흡이

는 일주일에 한 번씩 55℃ 이상의 뜨거운 물로 세탁

얕고 숨을 헐떡거리기도 한다. 심하면 호흡하기가 어

하고 베갯속은 합성고무나 천연고무 제품을 사용하

려워지고 얼굴이 새파랗게 질리며 땀이 난다. 천식 발

며 침구류에 집먼지진드기 투과 방지 커버를 씌워서

작이 더욱 심해져 기관지가 막히면 질식사 하는 경우

사용하도록 한다. 카펫이나 헝겊으로 된 생활용품은

도 있다. 무엇보다 천식은 한 번 걸리면 자주 재발되

되도록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무엇보다 실내 적정 온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반면에 감기는 발열과 함께

도는 19~21℃, 습도는 40~50% 이하가 되도록 유지

전신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눈에는 증상이

하고 적절한 시간마다 환기하는 것이 중요하다.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는 특징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천식 환자 중에는 알레르기 비염을 앓는 사람이 많 으며 코의 분비물이 증가하고 콧속이 부어올라 코 막 힘 증상을 호소한다. 천식 발작은 주로 밤에 일어나

알레르기 비염과 감기의 차이점

천식

재채기를 하고 코가 막히고 콧물이 나는 증상이 있

천식이란 여러 가지 다양한 자극에 대해 기관지의

을 경우 알레르기 비염과 감기 증상이 혼동되기 쉽

반응이 증가하는 기도 질환으로 기관지의 알레르기

다. 알레르기 비염은 원인 물질에 노출될 때 나타나

염증 반응 때문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공기가 통

는데, 발열이나 전신에 나타나는 근육통 등의 증상

하는 기도에 만성적으로 염증이 생겨서 점액 분비가

은 없으며 눈이 충혈되고 눈물이 나는 등 눈 증상이

많아지면 기도 벽이 부어오르게 되는데 이때 대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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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새벽이면 가라앉는다. 어린이에게 많으며 여자보 다 남자의 발병률이 더 높다. 특히 흡연하는 어른이 있는 가정의 아이에게 잘 생긴다.

치료&예방 천식을 치료하는 방법에는 원인 물질과 자극 물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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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제거하거나 피하는 회피요법, 최소한의 부작용과 최

기침할 때면 가래가 끓고 목도 아프다.

대한의 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약제를 사용하는 약

잠깐만 뛰어놀아도 숨이 차고 쌕쌕거린다.

물요법, 원인 물질을 찾아냈으나 도저히 회피할 수 없

아토피 피부염을 앓았거나 지금도 아토피 증상이 있 다.

는 물질인 경우 원인 물질을 소량씩 주사하는 면역요

비염을 앓았거나 지금도 비염 증상이 있다.

법이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이 회피요법이다. 일상생활에서 천식

감기를 달고 살고 한 번 걸리면 3주 이상 지속된다.

을 일으키는 알레르겐을 제거해야 한다. 외출시 마스

※ 위 항목에서 5개 이상에 해당하면 천식일 확률 이 높다.

크와 스카프를 착용하고 실내외 온도가 많이 차이 나 지 않도록 적정 실내 온도를 유지해야 한다. 환자 본 인과 보호자들은 금연을 하며 이외에도 집 안에서

알레르기 피부염(두드러기)

사용하는 자극적인 각종 스프레이, 페인트, 바니시,

알레르기 피부염이란?

아세톤, 향수 등에 의해서도 천식 발작이 일어날 수

흔히 두드러기라고 부르는 알레르기 피부염은 일시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난방 및 취사시 배출되는

적으로 혈장 성분이 조직 내에 축적되어 피부가 붉거

연소 물질과 가구 광택제나 방향제, 살충제용 스프레

나 흰색으로 부풀어 오르고 심한 가려움증을 동반

이 등도 환자가 있을 때는 사용해서는 안 되며, 대기

하는 질환이다. 벌레에 물렸을 때와 같이 피부가 부

오염이나 황사가 심할 때는 실외에서 하는 과도한 운

풀어 오르는 것을 ‘팽진’이라고 하는데 알레르기 피부

동을 피하고 가급적 외출을 삼간다.

염의 경우 다양한 크기의 붉은 팽진이 나타난다. 급

적절한 운동은 심폐 기능과 근육을 강화시키지만

황사나 꽃가루가 심한 날, 바람이 많이 부는 날, 바깥

성 두드러기는 대개 음식물이나 약물에 의해 발생되

천식 환자들의 상당수는 운동, 특히 찬 공기를 마시

기온이 많이 떨어진 날에는 공기청정기로 대신하는

며 수일에서 최대 6주 이내에 호전되는 것이 대부분

면 기관지가 수축되어 심한 호흡 곤란을 느끼게 되므

것이 더 낫다.

이고, 6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를 만성 두드러기로 정

로 운동 전에 적절한 약제를 사용하고 준비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스트레스를 피하고 가능한 한 마음 이 편한 생활을 하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된다. 집 안에서는 주기적인 청소와 적절한 환기가 필수

의한다.

천식 자가 진단 테스트 부모 중 천식을 앓은 사람이 있다. 밤에 기침 때문에 잠을 깨고 숨쉴 때 답답해한다.

원인&증상 두드러기는 대부분 원인을 뚜렷하게 찾을 수 없다.

다. 특히 실내 환기는 매 1~2시간마다 5~10분 정도

잘 때는 주로 옆으로 누워 자야 편안하다.

급성 두드러기의 50%, 만성 두드러기의 70%에서는

하는데, 한쪽 창문만 여는 것이 아니라 맞바람이 불

호흡할 때 쌕쌕거리는 소리가 난다.

두드러기의 원인을 찾기 어렵다. 초콜릿, 조개류, 땅콩,

도록 맞은편 창문 등을 열어두는 것이 좋다. 하지만

기침할 때 가슴이 울리는 듯하고 숨쉬기 힘들다.

토마토, 딸기, 돼지고기, 치즈, 마늘, 양파 등의 음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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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알레르기와 아스피린, 비타민, 진통제, 항생제 등의

의와 상담한 후 약물치료를 병행해야 한다. 두드러기

러한 결막염은 세균, 클라미디아, 바이러스, 진균, 화

약물 알레르기가 가장 흔한 원인이다. 급격한 온도 변

치료제로는 항히스타민제가 가장 많이 사용되는데,

학 제품, 먼지로 인한 알레르기 반응 등에 의해서 발

화나 국소적인 자외선 노출, 피부에 닿는 물질로 인한

만성 두드러기의 경우 최소의 양으로 최대의 치료 효

생할 수 있다.

물리적 자극도 두드러기를 일으킬 수 있다.

과를 얻을 수 있도록 치료제 양을 조절하면서 규칙

결막염의 자각 증상으로는 뜨거운 통증, 가려움, 이

증상은 대부분 피부가 부어오르면서 가려움증을

적으로 복용하는 것이 좋다. 두드러기가 심한 경우에

물감, 눈곱 등이 있으며, 타각 증상으로는 충혈, 결막

동반한다. 24시간 이내에 자연스럽게 사라지지만 두

는 부신피질호르몬제를 복용하는데 장기간 사용하

부종, 눈꺼풀이 처진 듯하게 보이는 가성 안검하수, 결

드러기 혈관염이나 구진 등은 하루 이상 지속되기도

면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정해진 일정 기간

막하 출혈 등이 있다. 세균성 결막염은 충혈이 선홍

한다. 체온이 상승했을 때 나타나는 콜린성 두드러기

에만 치료를 위해 사용해야 한다.

색인 데 반해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유백색으로 보이

는 팽진보다 더 작은 크기로 나타나기도 한다.

는 특징이 있다.

치료&예방

치료&예방

두드러기는 발병 즉시 원인을 찾아서 다시 재발하

알레르기 결막염은 알레르기 반응검사를 통해 원

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하지만 두드러기

인 항원을 알아내고, 알레르기 반응에 의한 가려움

역시 우리 주변 곳곳에 숨어 있는 알레르겐 물질에

등 자극 증상의 완화를 위해 항알레르기 안약을 투

의해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일상에서 미리 예

여한다. 약물치료로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는 경우

방하고 관리해야 한다.

술을 마시면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음주는

일정한 시간에만 나타나는 가벼운 두드러기는 국소

피해야 한다.

도포제나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함으로써 증상을 완

충혈이나 부종 때문에 안대를 착용하기도 하는데,

화시킬 수 있다. 과도한 스트레스 역시 두드러기를 악

알레르기 결막염

안대를 자주 갈아주지 않을 때 안대 안쪽 면의 거즈

화시킬 수 있으므로 마음의 안정을 유지해야 한다.

알레르기 결막염이란?

가 눈물과 분비물에 오염되어 2차적인 세균 감염의

체온을 높이는 술, 자극적인 음식, 사우나, 지나친 난 방 등을 피하고 미지근한 물이나 찬물로 샤워를 한

알레르기 유발 항원이 눈의 결막에 접촉해 과민반 응을 유발해 발생한 결막의 염증 질환이다.

후 냉찜질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일시적인 두드러 기로 자주 고생하는 환자는 체내에서 두드러기를 일 으키는 히스타민 물질을 분비시키는 고등어류, 새우, 게, 가재 등 갑각류의 섭취를 삼가는 것이 좋다. 이러한 관리에도 두드러기가 계속 나타난다면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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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되도록 안대를 착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안대를 착용해야만 한다면 자주 바 꾸어준다. 또 외출 후에는 항상 손을 청결히 하고 수

원인&증상

건을 따로 사용해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 결막염에 걸

결막은 외부로 노출되어 있어서 항상 광범위한 종

린 환자의 경우 전염 기간(약 2주) 동안 공공장소의

류의 미생물이 침범하기 쉽고 먼지나 꽃가루, 약품,

출입을 제한해야 한다. 또 콘택트렌즈 등에 의한 결

화장품 등 수많은 항원과도 쉽게 접촉될 수 있다. 이

막염을 예방하기 위해 렌즈 세척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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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상식

SNS에서 싸움을 걸고 싶다면 ‘예방

니다. 찬반 양측은 유사한 수준의 분노

이 아님을 명시했습니다. “예방접종 반

을 모르기 때문에 더 확신에 찬 목소리

접종’이란 말을 꺼내라’라는 말이 있습

를 보였다고 합니다. 가장 유의미한 발

대파의 댓글에서 분석적 사고의 중거

를 내기가 쉽다”고 박사는 말합니다. 글

니다. 순식간에 전쟁터가 된다고 합니

견은 예방접종을 찬성하는 입장의 댓

가 더 많이 보인다는 의미는 분석적 단

쎄요, 예방접종에 대한 과학적 근거는

다. 기억나시겠지만 2016년 1월 8일 페

글이 더 감정적이고 우려에 찬 목소리

어가 더 많이 사용됐다는 점이다. 또한

잘 모르지만, 이 글을 보니 한국말에도

이스북 CEO 마크 주커버그의 게시물

를 낸 반면 예방접종에 반대하는 댓글

단정적인 언어와 공식적이고 정확한 표

“남대문을 가보지 않은 사람이 남대문

을 보면 그는 딸을 안은 자신의 사진을

은 논리적이고 건강, 생물학, 연구 및 과

현을 더 많이 쓰는 경향이 보였다. 그렇

에 대해 더 잘안다”라는 말이 생각나네

올리면서 이런 글을 올렸습니다. “병원

학과 관련된 아이디어를 담고 있었다

다고 해서 과학적 근거가 충분하다는

요. 남대문을 가 본 사람이 “계단이 10

에 가자 – 예방접종 맞아야지” 해당 계

는 점입니다. 이 연구 논문의 공저자이

건 아니지만 적어도 언어를 사용하는

개다”라고 말해도 안가본 사람이 “어떻

시물에는 현재까지 340만개 이상 댓글

자 캘리포니아주 리버시이드 라 시에라

방식에 있어서는 정확했다는 것이다.”

게 10개냐, 20개는 되야한다”고 말하면

이 달렸다고합니다. 다수는 전염병 예

대학교에서 건강과 사망률의 심리사회

마틴 박사의 말입니다. 페이스북 댓글

서 우기면 10개를 증명할 수 없어서, 남

방에 대한 주커버그 개인의 동조에 찬

적 변수를 연구중인 레슬리 R. 마틴 박

에서 발견된 또 다른 흐름은 예방접종

대문 안가본 사람이 이긴다는 말이죠.

사를 보내는 반면 일부는 백신이 사회

사는 이 연구 결과가 “매우 놀랄만한

찬성파가 대응에 있어서 머뭇거리는 편

물론 이 찬반에서 반대파가 잘 모른다

에 해악을 끼치는 존재라고 비난합니

것”이라고 표현했습니다. 마틴 박사는 “

인 반면 반대파는 자신감이 강했다고

는 말은 아닙니다. 우리가 말을 할 떄

다. 양측 모두 다양한 그래프, 통계 및

처음 연구를 시작할 때 우리는 예방접

합니다. 비록 통계적으로 논리적 언어

과학적 근거나 상식, 논리를 근거로 말

유명인사들의 이름을 들어 팽팽하게

종을 반대하거나 우려하는 진영이 더

흐름만큼 유의미하지는 않지만, 연구진

하는 것과 그냥 기분과 생각으로 말하

접전 중이라고합니다. 본게시물에 게재

선동적이고 부정적이며 감정적인 논조

은 반대파의 자신감이 사회과학 용어

는 것은 차이가 분명 있습니다. 이번에

된 다양한 의견이 새로운 연구 주제가

를 보일 것이라 기대했다. 예방접종 반

인 더닝 크루거 효과때문일 수도 있다

는 그냥 이런 단순한 SNS에서의 사진

되었습니다. <백신>학술지에 게재된

대파가 비논리적일 것이라 예상했고,

고 봅니다. 이 효과는 자신의 능력을 실

과 말이 사회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논문은 찬반 양측이 예방 접종에 대해

예방접종 찬성파는 논리적인 주장을

제보다 과대평가하는 사람들을 지칭하

서로 논쟁을 벌이는 것을 보면서 ‘참 재

어떻게 의견을 개진하는지를 연구 주제

펼치며 사려 깊고 복잡한 방법으로 상

는데 사용합니다. “이 점이 중요하다고

미있는 세상이다’라고 생각되어서 한번

로 삼았습니다. 연구진은 다양한 검정,

대를 설득할 것이라 예상했다”고 회고

생각한다. 사실 예방접종 문제의 복잡

같이 웃어보려 소개합니다.

사고방식 및 사회적 관심사를 평가하

했습니다. 마틴 박사는 연구 결과가 단

성을 진정 이해한다면 확신에 차서 말

기 위해 개발된 언어학적 분석 프로그

순히 언어적 분석에 기반한 것이며 에

하기가 어렵다. 반면 제대로 된 지식이

문의) 필라 한아름 2층 장수 돌침대 흙

램을 이용, 1400개의 댓글을 분석했습

방접종 자체에 대한 사실을 검증한 것

없는 경우 자신이 틀릴 수도 있다는 점

표 흙침대 215) 635 - 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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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쌀가마니를 공깃돌처럼 다루고, 바윗

들의 선망을 살 만큼 표나게 이루고 모

덩이로 공차기를 했다는 기인. 축지법

았다. 돈을 쓸 시간조차 없이 들어오는

과 경공법으로 허공을 날다시피 한 무

돈을 세는 데에 시간을 보낸 것 같다.

림 고수. 탄허 스님이 삼배(三拜)를 올

그러다 IMF 때 와르르 무너졌다. 기천

렸다는 도인. 원혜상인이라고, 전설적

을 만난 건 사업을 하기 이전인 20대

고수의 이름을 들어보셨는가? 162세

때부터였다. 소싯적부터 태권도, 합기

장생을 누렸다는 그의 기적이 믿어지

도, 복싱을 야무지게 배워 ‘맞짱’을 뜨

는가? 뻥이라고? 증인이 있었다. 원혜

면 누구나 고꾸라졌다. 나로다! 나랑 붙

상인의 수제자 박대양(2017년 작고).

을 자, 게 없느냐! 그리 악악 외치며 강

그는 타오르는 존경심으로 스승의 일

호의 고수들을 찾아다닌 시절이었다.

거수일투족을 술회했다. 박대양의 무

마침내 임자를 만났으니 그가 바로 박

공 역시 초절정 판타지 수준이었다지.

대양. 박대양이 서울 약수동에서 선무

구름을 끌어당겨 마음먹은 대로 부렸

도장을 운영할 때였다. 박사규는 이 박

다는 게 아닌가. 박대양은 전통무예 집

대양을 찾아가 한판 붙자 청했다. 박대

단 기천문(氣天門)의 초대 문주(門主)

양은 딱 한 수만 쓰겠다며 대결에 응했

였다.

고, 눈 깜짝할 사이에 결판이 났다. 제

현재의 기천문은 2대 문주 박사규(70)

대로 힘 한번 써볼 겨를 없이 박사규가

가 이끈다. 문주란 문파의 주인이니, 최

허무하게 나가떨어진 것. ‘아이고, 사부

고 지도자이자 최강 실력자다. 외양을

로 모시겠소이다!’ 박사규는 냉큼 무릎

볼까? 단단한 몸피에 걸친 개량한복은

을 꿇고 제자 되기를 청원했다. 그 기이

희어 눈부시다. 머리칼과 수염 역시 세

한 인연은 발화해 박사규를 기천의 심

월의 채색으로 허옇다. 전체적으로 허

해로 데려갔다.

연 작풍이라는 것 외에, 이렇다 할 도인

박사규는 남대문에서 사업하던 시절

티를 느낄 수 없는 형용이다. 그렇다고

에도 기천을 정신의 지주로 삼고 살았

티 나는 게 없는 게 아니다. 눈매와 눈

다. 사랑으로 섬기고 자랑으로 닦았다.

길에 공력이 서려 있다. 유난히 순하고

그러다가 절호의 찬스가 왔으니 사업

환하고 따뜻한 눈빛이지 않은가. 풍경

가. 박 문주의 얘길 들어봐야겠다.

“바로 그거! 그렇다면 기천은 어디서

부도가 바로 그것. 그는 처자를 서울에

을 바라보듯 가만히 바라보자니 심지

“기천이란 한마디로 몸을 단련해 지

유래했는가? 우리는 저 위대한 단군 할

남기고 계룡산으로 들어갔다. 수중엔

어 동안이다. 도가 익으면 어린애 얼굴

혜를 얻는 수행입니다. 몸으로, 몸짓으

아버지를 기천의 시조로 봅니다. 고구

단돈 10만 원뿐이었다지.

이 된다. 나는 그게 도인 티라 믿는다.

로 행하는 ‘반야심경’이자 ‘천부경’이라

려 벽화에 나타나는 권법, 고구려의 선

“알몸 하나로 이 산에 들어왔어요. 굴

예로부터 신선이나 도인은 늙어 어린

할까. 유불선(儒佛禪)을 초월하는 공부

맥(仙脈)으로 간주되는 조의선인(早衣

러 떨어지고서야 치고 오르는 법. 고행

애가 된다 했다. ‘무(無)’를 공부하는 게

라 해도 좋고. 우리 사부 박대양 진인의

仙人), 신라의 화랑도, 풍류도, 또는 현

이 있고서야 길을 보는 법. 사업을 망

도 수련이기에 내공이 붙으면 내부에

전언에 따르면, ‘우주 밖에서 우주를 보

묘지도, 이 모든 고대의 수련법이 기천

해먹은 건 오히려 행운이었다고요. 하

아무것도 없게 된다. 세상에 올 때 붙

는 눈을 얻는 공부’인 게고.”

과 통하는 거라. 이 모두가 단군 할아버

하핫!”

이고 나왔던 천진이나 순진을 다시 내 것으로 삼게 되는 거다. 해서, 도인 영감님들이 모이면 소꿉놀 이하는 어린애처럼 놀았다. 낄낄거리며

“불가의 참선이 몸으로부터의 해방을

“백척간두진일보(百尺竿頭進一步)라

지를 백그라운드로 삼고 있고요.”

죠? 벼랑 끝에서 한 걸음 더 내딛으라

추구하는 것이라면, 기천은 몸이라는 그릇 속에 고도의 정신을 담아내는 수 행이라는 얘긴가요?”

는 게송!”

단돈 10만 원 쥐고 입산하다 박 문주에 따르면, 이 나라의 하늘엔

“치열하지 않고서도 거저 얻을 수 있

장난을 즐겼다. 티베트의 어떤 도인은

“육신은 별것 아니라고, 몸이 부서지

영기와 서기가 구름처럼 흐른다. 단군

는 게 있던가? 묵언 3년, 육합(六合, 내

숨넘어가기 직전, 옷 안에 폭죽을 잔뜩

는 한이 있더라도 정신을 닦으라고 선

의 정신을 상속한 과거의 도인들, 역대

공을 연마하는 수련) 고행 3년, 총 6년

둘둘 말아 숨겨두었다. 화장 장작불이

가(禪家)에선 가르치지만, 기천은 몸을

조사들, 혹은 영명한 조상들이 죽었으

의 담금질 과정을 거치자 사부께서 비

붙자마자 폭죽이 사방으로 신나게 터

중시합니다. 몸이 어긋나면 마음도 덩

되 영영 시들지 않는 정기로 살아 움직

로소 기천의 정수를 귀띔하더라고. 원

졌고, 제자들은 배를 움켜쥐고 폭소를

달아 망가지는 게 아니던가. 활명(活命)

인다는 거다. 기천은 그 상서로운 에너

효의 ‘대승신기론’, 서산대사의 ‘선가귀

터뜨렸다지. 박 문주의 동안과 눈빛에

이라, 존재의 기본인 몸의 생명력을 북

지를 몸 단련으로 내 안에 확 끌어당기

감’, ‘유마경’을 읽으라 하시며. 과연 그

도 장난기가 설핏 비친다.

돋워 도로 나아가는 게 기천의 지향이

는 수련이다.

안에 진리가 있었어요. 기천이 우주의

그나저나, 기천문은 뭐하는 사람들의

지요.”

모임인가. 불철주야 무예를 닦고, 기필 코 도를 얻어 어디에 용하게 쓰자는 건 www.juganphila.com

“쉽게 말해, 몸으로 닦는 도(道)?”

박 문주는 진도에서 모태를 박차고 나

생성 원리까지를 깨닫게 하는 철학을

왔다. 한때 부를 누리기도 했다. 남대문

담고 있다는 걸, 미래의 사람을 살릴 수

시장에서 의류 도매상을 해 동종 업자

있는 행법이라는 걸 관념으로가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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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눈이 있으나 없는 것과 같으니 단순한 진리를 무

고 온몸으로 느꼈어요.” “입산하지 않고서는 도 공부가 어려운 거예요? 뒤에

슨 수로 볼 수 있을까. 생활이란 삼엄한 것이라 먹고

남은 가족들은 어쩌라고 홀연히 입산하셨나? 나 하

살기 위해 전전긍긍을 일삼다 파장을 보는 게 인생

나 좋아라고 닦는 게 도가 아닐 텐데.”

이기도 하죠.”

“예컨대 바다의 녹조를 가라앉힐 수 있는 건 무엇이

“그게 뭐지? 사람이 세상에 나온 이유, 그게 뭐지?

던가? 태풍이 아니던가? 태풍이 바다를 한바탕 뒤집

수행자는 그걸 생각하는 자라. 세 가지 사명이 있다

어야 본색을 되찾는 게 아니던가? 사람도 마찬가지입

는 게 제 생각입니다. 첫째, 전생에서 닦지 못한 걸 이

니다. 탁류처럼 뒤엉긴 삶을, 욕망을, 일체를 버리는

생에서 한번 시원하게 닦으라는 사명, 둘째는 광구천

강단으로 한바탕 뒤집어엎어야 정화가 되는 겁니다.

하(​匡救天下)라, 세상의 잘못을 바로잡아 빛을 보태

게다가 계룡산은 예로부터 민족의 성산이자 수련의

라는 사명, 셋째는 포덕천하(布德天下)라, 널리 덕을

장이었으니 마음이 흘러갈 수밖에. 태조 이성계도 이

베풀라는 사명! 기천문은 이 세 사명을 완수하기 위

산 국사봉에서 수련을 했어요.”

한 수행 집단입니다. 그래서 수행자는 늘 고요히 반 성부터 합니다. 사명을 다할 만치 정진하는가, 그런

세상으로 향했던 눈을 감고, 입을 닥치고, 오직 계룡

자성(自省)을.”

산을 스승 삼아 정진했다는 얘기다. 그렇게 해서 얻

투철하게 깨달아 세상과 사람들의 빚이 되겠다! 요

은 게 도. 사람들은 그를 일컬어 한 소식 환하게 한

약하자면 그렇다.

도인이라 한다. 그러나 그는 몸 낮추기에 능하다. 겸양

현란할 것 없는 언설이다. 토 달 것 없이 공감되는 선

은 기천이 중시하는 덕목이다. “남들은 도사라고들 하지만 정진에 끝이 있을까. 그

의다. 그러나 말이다, 도라는 메뉴를 파는 사이비 도

저 수행자일 따름이지요. 명산엔 자고로 항상 지킴이

사가 횡행하는 세상이다. 누구나 입으로는 선의를 떠

가 있었어요. 그 면면한 전통을 잇는 지킴이, 옛 도인

심중에 바위가 들어앉아 뭐에 휘둘리는 바 없이 자

든다. 흔히들 시늉으로 설레어 세상에 협찬하는 척한

들이 갔던 길을 등불 하나 들고 현대인들에게 안내하

유자재한 존재이지 않을까? 죄짓지 않는 생활 관습은

다. 도와 속(俗)의 경계가 자명한 현세를 넌지시 묵시

는 심부름꾼, 그걸 본분으로 삼고 삽니다. 세상과 남

기본일 테고요.”

함인가. 45년을 닦은 수행자 입에서 ‘자성’이라는 단

에게 누가 되지는 말자, 죄짓지 말고, 매 맞을 짓 말자, 그걸 항상 숙제로 여기며.”

“앎을 내려놓아라! 이놈아, 앎이 곧 장애이니라! 제 자들에게 자주 일갈하는 소리가 그겁니다. 도란 특

“선하고 깨끗한 삶은 평범한 모든 이들도 미덕으로

별한 게 아네요. 알량한 앎에 갇히지 않고, 무릇 모

압니다. 수행자라면 뭔가 더 진전된 정신으로 거침없

든 평범하고 단순한 것에 진리가 있다는 걸 깨닫는

이 사는 분들 아닐까?

게 도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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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가 튀어나오는 건 예사롭지 않다.

먹고 사는 정경엔 섭섭할 게 없다 배운 게 있으면 돌려줘야 계산이 맞다. 얻은 게 많으 면 나눠야 한다. 그렇다면 박 문주는 무엇을 나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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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하시는구나!

이루어지는 것 없는 이 탁한 세상에 무엇을 실천으 로 보태나? ‘어이, 사람들이여, 기천문에 오소! 여기에

“호흡을 멈추고 외공을 써 뜻한 장소에 심영을 보내

세상을 건널 수 있는 뗏목이 있으니!’ 그는 그리 외치

는 일은 우스울 지경으로, 옛 도인들은 갖가지 초능

고 싶었다. 오랫동안 기천 행법을 알리는 일에 주력해

력을 행했을 거라 봅니다.

왔다. 제자 양성에 공을 들였다. 그게 그가 세상에 가

충분히 가능한 일이거든. 하지만 수행자는 그런 거

담하는 방식이다. 그걸 비즈니스로 여긴다면 아마도

에 연연하지 않아야 해요. 평범 속에 도가 있다는 자

협량이겠지. 박 문주의 먹고사는 정경엔 이미 섭섭할

각, 세상에 가급적 많은 수행자가 출현하길 바라는

게 없다. 하찮은 물욕을 하찮게 여기는 근기가 없다

기원, 그런 게 더 본분에 가깝습니다.” “산에 앉아 모호한 관념이나 낡은 정신주의에 안주

면 무늬만의 수행자이겠지. “기천 수련만 유일한 길인가?

한 채 도통했다 자부하는 이들도 드물지 않은 것 같

그건 아니라. 기천문이 오직 구도자들의 전당인가?

아요. 진정한 선지식은 차라리 진흙탕 속세에 있는 게 아닐까?”

그것도 아니라. 흔히들 달라이 라마에게서 정신을 구 하고, 라즈니시를 애호하지만, 우리 민족의 전통 행

“과거와 달리 요즘은 산에 도인이 없습니다. 지지고

법 안에 우리에게 맞는 수련 방법과 정신세계가 들

볶는 저자거리에, 질퍽질퍽한 세속에 차라리 도인이

어 있다는 것. 그게 일상에서 누구에게나 이롭게 쓰

많아요. 일테면, 피땀 흘려 번 재산을 사회에 쾌척하

여야 한다는 것. 제겐 그 사실들을 널리 알려야 할 소

는 사람들, 또는 그들에게 박수를 보내는 사람들, 그

명이 있는 겁니다. 과욕을 부릴 일은 아니고요. 어쩌

들이 도인이 아니고 뭐란 말인가.” “밭두렁 잡초를 뽑으며 어느 할머니가 하는 말씀, 야

면 이미 너무 많은 일들을 벌여놓은 것 같기도 하고.” 2003년 개천절, 남북한 인사들과 해외동포들이 평 양 단군릉 앞에 모여 행사를 가졌다. 박사규는 당시 기천무(舞)를 공연해 갈채를 받았다.

한 그 뭔가 기똥찬 초능력이. 별 시답지 않는 걸 묻는

야, 미안하다 풀들아, 여기는 너희들이 살 자리가 아

다는 투로 정수리를 득득 긁으며 그가 예화를 들려

니구나! 그 할머니의 내공 역시 도에 가깝다 봅니다.”

준다. 내용은 이렇다.

기천 행법은 무예이자 춤이다. 기천의 예술적 성격을

그는 굳이 몸을 이동하지 않고서도 갈 곳을 가는

직감한 많은 무용가가 박 문주에게 배우기도 했다. 김

모양이다. 한번은 산에서 수련하던 제자들 앞에 박

매자, 육완순, 이숙재 같은 무용계의 쟁쟁한 인사들이

문주가 턱 나타나 독려를 하더란다. 그러나 박 문주

기천의 정신과 춤사위를 수용했다.

는 그 시간, 산 아래 거처에 머물렀을 뿐이다. 제자

인간의 능력이란 개발하면 상상 불허의 초경지에 이

들은 자신들이 본 게 스승의 심영(心影)이었음을 알

른다. 이쯤에서 궁금하지 아니한가? 박 문주가 보유

고 경악했다. 아아, 스승께서 ‘심영’을 자유롭게 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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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내 안에 들여놓아 매사 자연스럽게 사는 이라면 그 또한 고수죠. 스승 중에 큰 스승은 자연 이고.” 어려운 문자를 쓴 게 없다. 나를 내세우는 폼도 없 다. 시종일관 시원한 솔바람으로 방 안을 채운 사람. 도 타령도 이쯤이면 절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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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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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영어

666. Do you have a garage? ( 당신은 차고가 있습니까? ) 667. Is there a beauty shop? ( 미장원이 있습니까? ) 668. Where is the emergency exit? ( 비상 출구는 어디에 있습 니까? ) 669. I want to find an apartment for rent. ( 임대용 아파트를 찾 고 싶습니다. ) 670. I'd like to rent a two-room apartment. ( 방 두 개 짜리 아파트를 세 얻고 싶습니다. ) 671. I would prefer a furnished apartment. ( 가구가 있는 아파 트를 원합니다. ) 672. How much is the down payment? ( 계약금은 얼마입니까? ) 673. How much is the monthly rate? ( 월세는 얼마입니까? ) 674. Is it possible to rent a garage? ( 차고를 임대할 수 있습니 까? ) 675. Can you make reservations for me? ( 저를 위해서 예약해 주실 수 있습니까? ) 676. Can you recommend a good place to eat? ( 식사하기 좋은 곳을 추천해 주실 수 있습니까? ) 677. Do we have to make a reservation? ( 예약을 해야 합니 까? ) 678. Someplace not too expensive. ( 너무 비싸지 않은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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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 I'd like to go to a Chinese restaurant. ( 중국식 레스토랑 에 가고 싶습니다. ) 680. Is there a Chinese restaurant near here? ( 여기 가까이에 중국식 레스토랑이 있습니까? ) 681. Are there any good restaurants around here? ( 여기 근처에 좋은 레스토랑이 있습니까? ) 682. I want to eat the best local food. ( 이 지역 최고의 요리를 먹고 싶습니다. ) 683. Do you have a table by the window? ( 창가 테이블이 있 습니까? ) 684. Hello, I would like a table for five. ( 여보세요, 5인용 테이 블이 필요합니다. ) 685. We are a party of six. ( 저희 일행은 6명입니다. ) 686. I would like supper. ( 저녁을 먹고 싶습니다. ) 687. What drink would you like before dinner? ( 저녁 식사 전에 무엇을 마시고 싶습니까? ) 688. I'll have whatever you recommend. ( 당신이 추천해 주는 것을 먹겠습니다. ) 689. What do you recommend? ( 무엇을 추천합니까? ) 690. What's the specialty of the house? ( 이 집의 특별 요리는 무엇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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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유머 - 비타민 식품영양학과에 다니는 우수정이 학 기말 시험을 치르고 있었다. 문제는 '비타민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

흑인이 갖고 있는 돈은 3만원 뿐이었 다. 창년 할 수 없이 깎아 주기로 했다.

밑을 보고 그린 거에요.

"페니스 반만 집어넣어"

"그게 뭐야?" "우리집 주소"

-우유-

"무슨 주소가 그래?"

지하철 안에서 한 흑인여성이 모유를

-락-

- 남자 -

락 마니아들의 대화

이 광경을 유심히 지켜보던 현수,

기로 맘 먹은 것.

마니아 1 ; 난 파워 있는 하드락이 좋

엄마에게 입맛 다시며 조르기 시작한

MIN.CO.KR를 클릭하삼'

아!

- 대학생 화장술이 뛰어난 우수정이 남편에게 물었다. "나 몇 살로 보여?" "대학생 같아"

마니아 3 ; 난 파워도 있고 부드럽고 달콤한 락이 좋아

"내가 말한 대학생은, 주부대학생이니 까"

- 화댓값 창녀촌에 흑인이 접근해 어눌한 한국 말을 했다.

맞선 중 남자가 여자의 십자가 반지

여자 ; 아니에요. 남자가 생겼어요.

를 보며 물었다. "기독교신자인가 보지

- 눈칫밥 노인정에서 80노인들이 힘없이 앉아

남자도 반지를 끼고 있었다.

있다.

근데 아주 두툼한 반지였다.

노인1 ; 자네, 집에서 눈칫밥 안 먹나?

유치원 아이들에게 자신이 그리고 싶

"뭘 믿냐?"고 묻자, 남자는 무뚝뚝했

노인2 ; 눈칫밥 먹고 있지. 자넨?

은 그림을 맘껏 한번 그려보라고 선생

다. "난 내 주먹을 믿어요. 이 반지끼고

노인1 ; 난 진수성찬 매일 받고 있다

님이 말했다.

주먹을 휘두르면 펀치력이 세배 커지거

네. 반찬이 자그마치 16가지에 청주 한

든요"

병을 매일 차려준다네.

두 아이의 그림이 특이했다.

노인2 ; 구체적으로 어떤 반찬?

도화지 안이 온통 검은색으로 도배되 어져 있었다.

창녀가 직접 대답하길.

아이1 ; 부산 앞바다에 엄마랑 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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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실장 ; 여자가 생겼나요?

이 두 배로 커지거든요"

선생님 ; 이건 무슨 그림이니?

"3만원에 안 돼?"

- 세배 -

마니아 3 ; 윤락!!

"한탕에 얼마?" "6만원"

여자 ; 남친이 변심했어요.

요?" "네. 이 반지를 끼고 다니면 행복

-배밑-

고민 女가 상담실을 노크했다. 상담실장 ; 무슨 일이지요?

마니아 2 ; 그게 뭔데?

"정말? 나 동안 인가봐?" "기분 좋아하지마" "왜?"

다. "엄마, 나도 커피우유 먹고 싶어"

마니아 2 ; 난 부드럽고 달콤한 소프 트락이 좋아

"난 인어공주거든"

먹이고 있었다.

나를 마련했다. 자신의 생각을 나열하 '교수님, 궁금하시면, WWW.VITA-

"너 어디 사니?" "북위 35도 06분 동경 128도 45분"

대신, 조건을 다는 창녀

시오'였다. 우수정은 고민 끝에 특단의 대책 하

아이2 ; 목욕탕에 엄마랑 갔을 때 배

갔을 때 배 밑을 보고 그린 거에요. 선생님 ; (아이2에게도) 이건 뭐니?

- 공주병 -

노인1 ; 대추 밤 고사리 도라지 쇠고

백사장에서 여자아이와 남자아이가 놀고 있었다.

기 명태 북어포 떡 돼지고기... 노인2 ; 쯧쯧,,, 눈치가 하나도 없군!! 그

남자아이가 여자아이 보며,

건 제사상이야! 황천길 기원하는 며느

"너 수영 잘 하니?" "물론이지"

리의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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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히 부르는 ‘영주권’의 또 다

현재 진행중인 대부분의 케이스는 인

다. 이 계산법에는 이민 비자의 과거 사

끝나는 이들은 지금 연장 또는 변경 신

른 이름은 ‘이민 비자’이다. 즉 매년 영

터뷰를 마치더라도 영주권 발급이 유

용 숫자, 예상되는 신청자수와 속도, 이

청을 준비해야 한다. 넷째, I-485신청서

주권 신청자에게 나누어 줄 수 있는 이

보되고, 다시 비자 문호가 열릴 때까지

민국 수요 등이 포함된다.

가 진행중인 경우 EAD 취업 허가, AP

민 비자 수가 한정되어 있으며, 취업 이

I-485접수도 불가능해진다.

이 블루틴에 따라 비자 배당이 가능한

민의 경우 매년 140,000개의 이민 비자 가 존재한다. 또 신청자의 국가 별로 순

미국 이민국과 해외 주재 영사관들은

-Visa Bulletin 계산법

여행 허가등의 만기일을 확인하고 연 장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범주를 우선 날짜에 빠른 순서대로 승

오랜 기간 이민 문호를 지켜보면서 얻

인하여 이민 비자, 곧 영주권을 이슈하

는 교훈은 이민 문호는 아주 갑자기 소

게 되어있다.

나기처럼 열리기도 하고 소식 없이 가

위별로 비자 수가 정해져 있다. 이민 비

매달 초 비자는 전세계에 흩어져 있는

자 수의 행정을 담당하는 미 국무부는

미국 영사관으로부터 서류구비가 충분

매달 초중순경에 다음달 이민 비자가

한 이민 비자 신청서가 몇개가 접수되

충분한지 발표한다.

었는지에 대한 리포트를 받는다. 이 보

-이민 문호 후퇴의 여파와 대응책

확히 예측할 수 없는 우리가 취할 수

지난 7월 11일 미 국무부는 8월 비자

고는 신청인의 국적, 신청 범주의 순위

먼저 승인은 나지 않지만 접수된 케이

있는 행동은 무엇이 있을까? 이민 문호

블루틴을 통해 취업 이민 1, 2, 3순위

그리고 우선 날짜(곧 노동 허가 신청서

스들의 검토는 계속될 것이다. 둘째, 이

가 열려 있을 때라도 비교적 신청자 수

이민 문호 후퇴를 발표했다.

가 접수된 날짜 또는 노동 허가가 필요

민 비자 수가 동결되었어도 펌과 I-140

가 적은 순위의 카테고리의 사용을 고

하지 않은 경우 I-140 양식이 접수된

양식의 수속은 계속 진행될 것이다. 특

려해 보는 것, 그리고 여러 상황을 가늠

날짜)에 따라 나뉘어져 있다.

이한 상황이 있지 않으면 기다리지 말

해 결정하되 가능한 일찍 케이스를 시

올 한해 영주권, 이민 비자 발급수가 많아서 잠시 중단된 것이며, 10월에 새

물어지기도 한다는 것이다. 미래를 정

회계연도가 시작할 때 다시 지난달(7월

비자 담당 오피스가 이 보고를 받고

고 접수시키는 것이 좋다. 셋째, I-485

작하여 중간에 지연이 오더라도 체류

영주권 문호)과 비슷한 상황으로 돌아

나면, 현재 서류 구비가 충분한 이민 비

가 접수되지 않은 이들은 단기 신분 유

신분 유지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

갈 것으로 예상들을 하고 있다. 각 카

자 신청서에 비해 남아 있는 이민 비자

지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

이 갑작스런 이민 문호의 변화에 우리

테고리별로 2~3년 더 후퇴했기 때문에

수를 계산해서 영주권 문호를 발표한

별히 몇 개월 안에 I-94 체류 기간이

가 대처할 수 있는 기초적인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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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고 주장하는 설교가 무슨 차이가 있 는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요즘 상황들을 보면서.... 우리 안 에 숨어 있던 의식의 경계가 드러나고 지난 주에는 8월 15일, 일본제국주의

산의 절반이면 당시 국가 예산이 10억

많은 노동자들이, 농민들이, 우리의 아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그런 생

로부터 해방을 기념하고 감사하는 예

불이었다는 말인데... 말이 되지 않습니

버지와 어머니들이 세계 최장의 노동시

각을 한다고 해서 인격이 무너졌다거

배와 기념식이 곳곳에서 있었습니다.

다. 원조금액도 맞지 않습니다. 당시에

간에 자신을 청춘을 바쳐 일군 대한민

나 신앙이 없다거나 삶이 완전 거짓되

저는 개인적으로 정치인들의 발언에는

한국이 일본과 합의한 금액은 무상기

국의 경제입니다. 김목사님이 강단에서

거나 전적으로 악하다는 말을 하는 것

큰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다만

금 3억 달러, 유상차관 2억 달러, 상업

사용한 논리는 수탈당하고 강점당했던

이 아닙니다. 우리는 대부분 신앙과 상

목회자들이 설교를 통해서 언급한 내

차관 3억달러입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나라와 국민들의 시각이 아니라 빼앗

식으로 살아가는 보통사람들이지만....

용에 대해서는 고민해야 할 지점들이

배상금이라고 말할 수 없는 성격의 자

고 정복하고 수탈했던 제국의 논리입

오늘날의 특별한 역사적 상황 속에서

있습니다. 그 중에 한 분을 소개할까 합

금입니다. 36년 동안 일본이 조선 땅에

니다. 일본이 지속적으로 주장하는 것

우리 안에 있는 숨어 있던 일본이, 어

니다. 김양재 목사라는 분이 있습니다.

서 가져갔던 수많은 재화와 노동력에

이 무엇입니까? 한국이 일본에 의해 문

려서부터 들어왔고 교육받아왔던 일본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여성 목회자로서

비교할 수 없이 작습니다. 이 자금이 다

명화되었다는 겁니다. ‘대동아공영’(大

이 심은 역사의식이, 스스로를 열등하

1만명이 넘는 대형교회를 담임하고 있

소 경제개발에 도움이 될 수는 있었겠

東亞共榮) - 일본을 중심으로 조선과

게 보고 일본을 우월하게 보.는 제국주

습니다. Q.T.를 통한 말씀 묵상과 여성

습니다. 하지만 일본의 배상금은 대부

중국이 하나가 되어 잘살아보자는 구

의적 시각이.... 한일관계의 위기 속에서

으로서의 성도들의 아픔에 대한 공감

분 직접적인 현금으로 주어진 것이 아

호였습니다. 그 구호 아래 어린 여성들

드러났습니다. 그 의식에 대해 고민하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니라 일본의 전범기업들이 현물과 시설

은 정신대로, 남성들은 징용공으로, 군

지 않고, 우리가 가진 믿음과 말씀으로

특히 암을 극복한 이야기는 목회자로

로 지원한 것입니다. 이후 일본은 이 기

대로 끌러갔습니다. 1939년부터 1945

검증하지 않고, 조국의 현실과 미래에

서의 능력을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습니

업들을 통해서 충분한 이익을 가져갔

년까지 350만 이상의 우리 땅의 청년

대해 생각하지 않고.... 우리 안에 심어

다. 김목사님이 지난 주에 설교 중에 이

습니다. 경제학자들은 오늘날 한국의

들이 징용되어 희생당했습니다.

놓은 ‘일본’이 나를 통해서 말하도록 허

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지금은 반일감

대일종속적 경제의 기초가 바로 이 유

그리고 그 시대. 조선 청년들의 희생

정을 앞세울 때가 아니다.... 한국은 일

상 및 상업차관에 있다고 말합니다. 그

을 부추긴 교회와 목회자들이 있습니

하나님이 사람에게 허락하신 복음은

본이 1965년 한일 청구권 협정으로 받

들의 기업을 한국에 심고 계속 이익이

다. 교회 종탑을 철거해서 비행기를 만

늘 시대의 옷을 입고 증거됩니다. 일본

은 5억불로 경제개발을 이루어서 잘 살

그 기업들을 통해 일본으로 흘러가도

들 수 있도록 헌금했습니다. 일본이 잘

이 조선을 강점하고 성씨를 바꾸고 언

게 되었다. 당시 5억불은 전후 일본 국

록 만든 것입니다.

살아야 조선이 잘 산다고 했습니다. 방

어를 빼앗고 신앙마저 빼앗으려 할 때

락해버린 것입니다.

가 예산의 절반에 해당한다.,,,” 그 외에

만일 대한민국의 오늘날의 눈부신 성

방곳곳을 다니면서 전쟁에 나가서 일

아주 소수의 성도들이 믿음을 지키고

도 많은 말씀을 했습니다만... 안타깝게

장을 이 돈 때문이었다고 설명한다면

본에 충성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

교회를 지키고 선한 양심을 지켰습니

도 이 말씀은 첫째는 거짓뉴스에 근거

그동안 피와 땀을 흘려 가정을 지키고

고 했습니다. 일제시대, 청년들을 전쟁

다. 그 ‘의미있는 소수’에게 있었던 맑은

한 것이고, 둘째는 목회자가 역사의식

나라를 지킨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은

터와 탄광으로 몰았던 목회자들의 그

신앙과 역사의식을 오늘날 한국 교회

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떻게 평가할 것입니까? 얼마나 많은

런 설교와 오늘날 100년만에 다시 경

와 성도들에게 기대하는 것은 무리한

당시 일본의 GDP는 900억불이 넘었

청춘들이 이방의 전쟁터에서 죽어갔

제전쟁이 시작된 이 마당에.... 일본의

일일까요? 한국교회 한 사람, 한 사람이

고, GDP 대비 40% 정도가 국가 예산

고, 이방의 땅에 간호사로 나갔고, 중

원조 덕분에 우리가 잘 살게 되었다

믿음으로 삶을 지켰던 ‘의미있는 소수’

으로 책정되었습니다. 5억불이 정부 예

동열사의 땅에서 땀을 흘렸습니까? 수

고.... 일본에 강경하게 대응해서는 안된

로 살기를 결단할 수는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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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서 특히 건축학적으로 중요하면서

기를 넘겨 받고, 우리는 최고로 멋진 포

도 멋지고 유명한 건물이 많은 면에서

즈를 취해 잠시 숨을 죽이고 찍히기를

도 내 개인적으로 관심이 많은 도시이

기다리는데 이 분은 전화기를 이리 돌

었다. 오늘 묵을 호텔은 빅토리아식 대

리고 저리 돌리기를 반복하여 이상하

고 부는 사진은 스코틀랜드를 떠올리

표적인 건물로 1883년에 시내 가장 중

다 생각하고 자세히 얼굴을 보니 약간

게 만든다. 스코틀랜드의 많은 박물관

심에 문을 연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

술에 취하신 것 같았다. 그래도 '괜찮으

중에서도 놓칠 수 없는 것이 Bagpipe

하는 Grand Central Hotel 로서 규모

시겠지' 하고 생각이 들며 카메라 버튼

Museum 이며 더구나 누구든지 불어

도 크지만 외부 벽, 창문들과 내부 시설

을 누르는 법을 다시 알려드릴려고 다

볼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것에 흥미를

들도 매우 아름다웠고 호텔 앞에는 방

가가는데 갑자기 이 분이 뒤로 벌렁 나

느껴 찾아 갔다.

독면을 쓴 소방수 조각품이 세워져 있

자빠지시는 것 아닌가? '혹시 뇌진탕이

자그마한 3층 건물에 1층은 자료 전시

었으며, 첫 인상은 예상대로 묵직하였

아닌가?' 깜짝 놀라 일으켜서 살펴보니

실이 있고 지하는 수강생 연습실과 교

고 세련된 자세로 친절함이 배어든 써

어디를 다치신 것 같지는 않았다. 이 분

실이 있었으며 차분하고 잘 정돈된 인

비스에서는 작은 흠집 하나 보이지 않

이 주섬주섬 일어나시더니 우리에게 '

상을 주었고 나이어린 청소년들의 출입

을 정도로 빈틈이 없어 보였다.

미안하다. 나는 괜찮다' 고 하시며 급히 자리를 떠나셨다.

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다. Bagpipe

저녁 식사는 입맛이 맞는 식당을 각

는 목관 악기로 고대 로마에서 처음으

자 원하는대로 찾아서 하기로 하여 5

'괜찮으시겠지' 하고 안도의 숨을 쉬고

로 사용되어 북아프리카와 유럽 지역

명이 어울려 일본 면을 전문으로 하는

과연 사진을 찍으셨나 살펴보니 사진 2

에서 널리 퍼졌으나 특히 스코틀랜드

곳으로 갔다. 많은 수의 식당들이 에딘

장이 찍혀 있기는 하였는데 멋진 포즈

와 아일랜드에서 사랑을 받아오며 결

버러에서와 마찬가지로 작은 규모이었

를 취한 인물들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

혼식 등 축제에서 빼놓을 수 없었으며,

는데 우리가 들어간 식당도 상당히 작

고 꾸밈없이 활짝 웃는3명의 얼굴과 사

더 나아가 1500년경 부터는 날카롭고

았으며 좁은 공간 안에 최소한의 통로

랑의 하트 표시를 한 3개의 손가락만

울려퍼지는 소리가 전장의 포효를 더

만 남기고 20 여명이 앉을 수 있는 테

이 엄청 크게 클로즈 업 되어 있었다.

욱 더 진작시켰고 최대 10마일 떨어진

이블들이 놓여져 있었다.

사진을 보는 우리 모두 자지러지게 웃

거리까지 들려서 전쟁터에서 군인들

미역과 한치, 달걀이 곁들여진 일본

었다. 너무나 웃었던지 모두들 볼이 얼

우리가 트레킹할 스코틀랜드의 산악

의 사기를 북돋는데 혁혁한 공헌을 하

우동 맛은 그런대로 괜찮았고 정성이

얼하였다. 처음에는 우스꽝스러운 사진

지대인 Highland 지역 남자들의 전통

여 1745년의 반란 이후 스코틀랜드에

깃든 나무로 만든 숟가락이 맛에 한 술

과 재미난 초로의 아저씨로 인해 사진

적인 복장으로 대부분 체크 무늬, Plaid

서 Bagpipe 의 연주와 Kilt 복장은 금

더 뜬것 같았다. 식사를 마치고 바라보

을 볼 때마다 웃음을 참지 못하였는데,

문양의 무릅까지 내려오는 주름잡힌

지되었고 이 전통 악기는 비밀리에 맥

는 초저녁의 호텔 전경은 야경 불 빛으

나중에 사진을 보면 볼수록 '아주 잘

스커트인Kilt 를 입고 무릅 아래까지

을 이었다.

로 한층 더 고전적이었다. 멋진 호텔을

찍은 사진이다' 라는 생각이 든다. 이런

올라가는 양말과 흰색 gator (일종의

글래스고는 산업 혁명의 본고장으로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려고 다 함께 포

것이 명작이구나! 그 때만 생각해도 아

각반 형식), 모자에 기다란 깃털을 꽂

오랜동안 전세계 산업의 중심지 중 하

즈를 취하는데 어느 초로의 남자분이

직도 눈에 선하며 그 분의 마음이 고맙

은 늠름한 자태로 Bagpipe 를 둘러메

나였으며 스코틀랜드 지역 최대의 도

자기가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하며 전화

고 슬며시 웃음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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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게 신나는 모험과 특별한 추억을 선 사한다. 이용요금은 성인 1만7,000원, 청소년 1만5,000원, 어린이 1만3,000 원. 개장시간은 9시부터 18시까지이며, 체험형 전시관으로 최첨단 멀티미디어

연중무휴.

쇼인 ‘포레스트 판타지아’를 통해 백두 대간을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 문경에코랄라 자녀와 부모가 신나게 놀면서 배우는

■문경힐링휴양촌

수 있다. 에코스튜디오는 특별한 추억

문경힐링휴양촌은 지친 몸과 마음을

을 남기기 좋은 곳. 시나리오 선정부터

치유하는 힐링 복합관광시설이다. 지난

촬영, 편집까지 온전히 나를 위한 영상

4월 24일 개장한 최신시설이며, 김대건

을 만들 수 있다. 초고속 카메라와 모

신부에 이어 우리나라 두 번째 신부인

션캡처 등 특수촬영 기법을 체험하며

최양업 신부가 선종한 진안성지 일원,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 짜릿함을 느

즉 문경새재도립공원 초입에 위치하고

낄 수 있다.

있다. 문경의 보양 온천수를 이용한 스

영상물 제작하는 데 20~30분이 걸린

파를 즐길 수 있는 숙박시설과 문경의

다. 에코팜은 첨단 농업기술을 보여 주

특산품 차와 간단한 디저트 음식을 맛

는 시설로, 터치 한 번으로 식물이 자

볼 수 있는 체험시설, 재충전과 치유를

라는 데 필요한 온도와 습도, 햇빛 등을

위한 명상 프로그램을 체험 수 있는 휴

시설을 더해 복합 생태문화 테마파크

완벽히 조절할 수 있다. 자이언트 포레

양명상시설, 문경 전통 한식당, 특산물

로 업그레이드했다.

스트는 거인의 숲을 탐험하는 스토리

판매장을 갖추고 있다.

이색 여행지다. 기존에 있던 문경 석탄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드는 건, 에코서

로 꾸며진 야외 체험놀이시설. ‘거인의

자연 속의 명상, 가족과의 휴양, 즐거

박물관과 가은오픈세트장을 통합하고,

클. 백두대간을 주제로 꾸민 생태 전시

언덕’, ‘물길을 열다’, ‘험난한 길’ 등 9개

운 체험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첨단

에코타운과 자이언트 포레스트 등의

관인 에코서클은 터치스크린을 이용한

테마 코스로 구성되어 있어 어린이들

힐링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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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정보 ■단산 모노레일

년 문경사과축제에서 주력상품으로 판

단산 모노레일이 오는 9월 완성된다.

매하고 있다. 사과 제철인 매년 10월에

문경읍과 마성면, 산북면 경계에 솟은

열리는 문경사과축제는 ‘한국인이 꼭

단산(956m)은 주능선 조망이 유명하

가야 할 관광지’ 1위에 뽑힌 문경새재

다. 조령산, 백화산으로 이어지는 백두

에서 열려,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축제

대간 줄기와 수려한 바위산인 운달산

다. 어린이와 성인을 위한 다양한 체험

과 주흘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압권

프로그램과 공연, 판매 행사가 열린다.

의 경치를 자랑한다.

■문경 약돌한우축제

문경시는 누구나 단산에 올라 시원한 경치를 즐길 수 있도록 왕복 3.6㎞ 구

문경 약돌한우는 우량 송아지를 문경

간에 승강장 2곳을 설치한 뒤 8인승 모

에서만 생산되는 거정석(약돌)을 배합

노레일 10대를 운영한다. 모노레일 상

사료에 섞어 먹여 정성 들여 키운 한우

부 승강장 주변에는 숲속 별빛 전망대,

이다. 약돌을 먹인 한우는 필수아미노

사계절 썰매장, 산악자전거 코스, 트레

산지에서 친환경 재배기술로 생산한 문

녀노소 흥겹게 즐길 수 있는 볼거리와

산 함유량이 높고, 최고급 단백질을 자

킹 코스, 야영장 등 다양한 관광·레저

경 오미자는 전국 최고 수준이다.

다양한 공연이 3일 내내 열린다.

랑한다. 육즙이 풍부해 감칠맛이 나고 육질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 입안에 남

공간을 조성한다. 승강장에서 내린 관

오미자는 혈관을 튼튼하게 하여 뇌졸

광객들은 문경활공장 전망대에서 백두

중과 심장질환 예방에 기여하며, 헬리

대간 경치와 패러글라이딩을 구경하고,

코박터균에 대한 항균작용으로 위장

문경은 사과 재배에 천혜의 자연조건

사계절썰매와 별빛 쏟아지는 정상에서

질환을 개선한다. 피부염증과 아토피에

을 갖추고 있다. 해발 1,000m가 넘는

올해 10회째를 맞는 문경약돌한우축

의 야영을 즐길 수 있다.

도 효과가 검증되었으며, 당뇨 개선과

백두대간 줄기에 둘러싸여 밤낮의 일

제는 오는 9월 28~29일 양일간 문경

기관지 천식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교차가 매우 커서 사과 재배에 유리하

영강체육공원에서 개최된다. 특히 축제

알려져 있다.

다. 때문에 문경 사과는 타 지역보다 당

에서는 문경약돌한우를 저렴한 가격으

■문경 오미자축제

■문경 사과축제

는 맛이 담백하고 올레인산과 불포화 지방산이 많아 소화율이 높다.

문경은 오미자 산업의 중심지다. 전국

축제는 오미자가 제철인 매년 9월에

도가 높고, 과즙이 많으며, 육질이 단단

로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행사

에서 유일하게 오미자 산업 특구로 지

열린다. 올해는 9월 20~22일 3일간 동

하여 오래 동안 저장할 수 있다. 특히

장에서는 다양한 공연이 흥겹게 펼쳐

정되었으며, 연간 1,500톤을 생산해 전

로면 일원에서 개최된다. 축제에서는 문

문경 감홍은 평균당도 18브릭스Brix

지고, 한우를 포함한 한돈, 염소 등 다

국 오미자의 45%를 차지하는 제1주산

경 오미자의 우수성을 체험하는 특별

로 맛과 향에서 전국 최고를 자랑한다.

양한 고기의 소비촉진 행사와 시식 행

지다. 해발 300m 이상의 일교차가 큰

행사, 전시행사, 판매행사를 비롯해 남

문경시는 감홍 재배단지를 조성해 매

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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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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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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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자기의 인생을 책임지기 위해 억지

먹고 앉아서 컴퓨터 게임만 하니 살이

일 년이나 못 먹을 너를 위해 우리의 식

로 라도 하려는 너 가 기특하기만 하다.

쪄서 보기 안 좋고 옷을 입어도 테가

탁은 온통 너를 위해 메뉴를 정 한다.

쿠웨이트로 일 년 가있어야 한다는

요즘,계속 속이 안 좋다며,약을 먹는

안 나니 ,멋도 안 부리고,밤새 친구들과

말을 들은지가 어느새 일 년이 지났네

너를 보며 혹시 그곳에 가는 것이 걱

인터넷 하느라고 밤을 꼬박 세우는 너

이제 낼 모레면 미지의 세계로 너는

정되거나 불안한 것은 아닌지 걱정되었

를 보고 교회에 가서 하나님을 부르면

식혜 오늘은 특별히 너를 위해 교회

던 것이 사실이야 하지만,엄마가 불안

너의 충혈된 눈이 떠올라 눈물이 안 날

목사님들을 집으로 초대하여 기도회를

학교를 다니며,군대를 다니는 너의 모

하냐고 물었더니 "그런 것 전혀 없다고

수가 없었지 하나님께서는 너로 인해

가지기 위해 저녁을 준비한다.

습에서 엄마는 희비가 엇갈릴 때가 많

말해 주어서 엄마는 안심이 되었단다.

엄마의 예배 생활을,기도의 무릎을 끓

아직 더위가 채 가시지 않은 이곳에서 더 더운 곳으로 가야 하는 아들,,,

큰 날개 짓을 하겠지?

양념게장,족발,곱창전골,감자탕,순두부 찌개,제육볶음,육계장,,,

짬뽕과 탕수육을 준비 하기로 했어 , 물론 이 메뉴는 아버지가 단연 최고

게 하셨는지도 모르겠다.

이 있었어 부모님에게 손 벌리기 싫다

아들,몇 달 전,엄마는 새벽 예배 후 기

며 고등학교 때 이미 Junior R.O.T.C로

도 중에 희미 하지만,확실한 하나님이

내가 하나님의 음성을 정확히 들었는

학교생활을 했었지,그 후 학교를 졸업

너를 향한 계획을 들을 수 있었어 '내

지는 잘 모르겠어 내가 너무 간절하니

아들,너는 이곳에 없겠지만,많은 사람

하고 오클라호마에서 5개월 훈련 받고,

가 그 아들을 그곳에서(쿠웨이트)만질

까 그런 환청이 들렸을지도 모르겠지

들이 너를 위해 일 년 동안 기도하게 될

정말 군인의 모습으로 돌아와 기쁨이

것이다.내 종으로 부를 것이다,아멘'

만 엄마는 그 말씀을 붙잡고 기도 중

꺼야 항상 하나님과 동행하기를,건강하

에 있단다.

기를 그곳에서 잘 적응하기를,,,아들,잘

되어 준 우리 둘째 아들,,, 그 후로는 매달 이틀 씩,얼마 전에는 한 달이나 훈련 갔었지? 잘 견디는 아 들이 대견스럽다. 학업에만 열중 하기를 바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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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너를 위해 기도 할 때마다 왜 그렇게 눈물이 나는지,,, 그 이유는 아마도 너 가 너 자신을 사

그리아니하실지 하도 너는 분명히 변

지!!!

할 수 있겠지? 잘 해 낼 것을 믿는다.엄마는 하나님

해서 돌아 올 것을 믿는다.

랑하지 않는 마음을 엄마가 알고 있어

엄마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가장 정

서 일까 잘 생긴 얼굴을 부인하고,많이

확히 알고 있는 너니까 한국 음식을

이 널 지켜 주실 것이기 때문에,아들 화 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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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이 스스럼없이 부탁할 것이다. 한마디 로 그는 나를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것 이다. 앞의 친구는 좋아하지만 그리 친해지 기는 버겁고, 뒤의 친구는 친하지만 썩 모두가 “예스”라고 할 때 혼자 “나이

뜻대로 부응해주지 못하면 아이는 상

만 보니 그는 늘 주기만 하지 도통 받지

좋아하지는 않는다. 어쩔 수 없다. 어떤

스”를 외치는 내 아이는 감정의 농도가

처를 꽤 크게 받곤 했다. 한 서너 시즌

를 못한다. 헌신성과 솔선수범으로 중

관계는 그냥 흘러가게 두어야 한다. 사

진한 편이다. 놀이도 우정도 적당히 넘

정도, 마음을 준 친구에게 결과적으로

무장해 있다. 그래서일까, 종종 외로워

람은 쪼개어 나누어 분석되지 않는다.

어가는 일이 드물었다. 유아 시절 시간

‘까인’ 뒤로 아이는 쑥 컸다. 누구 잘못

보인다. 그런데도 기대는 법이 없다. 밥

설사 그리된들 결과는 엉뚱하니까. 아

관계상 놀이를 접어야 할 때면 종종 울

이 아니어도 그리 될 수 있다는 걸 깨달

한 끼 사고 싶어 연락하면 마침 아무개

흔아홉 가지가 좋아도 한 가지 때문에

었고(더 놀고 싶어서), 친구의 사정상

은 것일까. 급기야 아이 입에서 “인연이

도 온다니 함께 보자며 데려와서는 본

피하고 싶은 사람이 있고, 아흔아홉 가

놀 수 없을 때면 마음이 사정없이 구

아닌 것 같다”는 말이 나왔다. 헉. 크고

인이 밥값을 다 내버리는 식이다. 그와

지가 싫지만 한 가지 때문에 다가가고

겨져 사정의 원인인 친구의 ‘패밀리’를

있는 줄 알았는데 늙고 있었던 거니?

친해지려면 그를 따르는 무리와 ‘덩어

싶은 사람도 있다. ‘모 아니면 도’ 식으

몽땅 미워하기까지 했다. 교회며 성당

유튜브 게임 중계에서 들었단다. 휴.

리로’ 친해져야 한다.

로 관계를 단정해버리지는 않는, 소싯

도 종종 성토의 대상이었다. 단짝이라

우정사가 이리 파란만장할진대 바야

누구하고든 잘 ‘감기는’ 또 다른 친구

적과 다른 나를 보고 살짝 안도한다.

도 생기면 좋아서 잠을 못 이뤘고 그

흐로 애정사는 어떨까, 뒷목이 당기기

도 있다. 매력 있고 정보 많고 업무 안

불 같은 관계 말고 물 같은 관계가 좋

단짝과 소원해지면 엉엉, 흑흑, 우느라

도 했다. 입맛대로 맞춰주며 오냐오냐

팎의 콘텐츠도 풍부하다. 만나면 시간

다.

잠을 못 이뤘다. 체념한 듯 끙 한숨 쉬

키워 그런가 고민도 됐지만, 애가 나를

가는 줄 모른다. 그런데 매번 돌아서면

아이는 맹렬히 자라는 중이다. 제 성

며 돌아눕는 여섯 살짜리 등짝에서 간

떠받들지 내가 애를 떠받들지는 않는

피곤하다. 왜 그럴까. 끊임없이 재미있

정대로 관계를 맺으며 부딪치고 다치

난신고의 육십 대 여인네가 느껴져 화

다는 신뢰할 만한 주변인들의 진술을

는 얘기를 하는데, 가만 보면 모든 게

고 돌아가고 넘어서고 있다. 타고난 성

들짝 놀란 일도 있다.

믿기로 했다. 운칠기삼이라더니, 성정

자신을 향해 있다. 만나는 이들을 향

정에 경험이 쌓이면 ‘단단한 유연함’이

의 칠 할은 타고난 거겠지.

한 관심이나 주의가 없다. 이기적인 게

길러지겠지. 사람에 따라 사람 봐가며

아이의 뜨거운 우정사는 유형이 비슷 했다. 한 친구와 가까워지면 주야장천

어른들의 사교라고 다를까. 누구에

아니라 그냥 레이다가 꺼져 있는 느낌

업힐지 업을지, 치댈지 품을지, 나란히

그 친구랑만 놀려고 들었다. 저쪽은 나

게든 다정하고 재바르게 처신하는 이

이다. 빤짝빤짝 빛나지만 정작 진중한

갈지 엇갈려 갈지, 스스로 정할 수 있

와 같은 마음이나 여건이 아닐 수 있

가 있다. 많이 퍼주고 넓게 살핀다. 다

애정을 받아본 적 없는 이의 ‘허기’랄

는 그런 태도 말이다. 그 모든 시간을

는데 이쪽에서 자꾸 들이대니 부담스

들 앞다투어 그와 어울리고 싶어 한다.

까 ‘조바심’이 느껴진다. 부탁도 참 쉽게

응원한다.

러울밖에. 친구가 혹시라도 머뭇대거나

항상 주변에 사람이 북적인다. 한데 가

한다. 내가 거절하면 다른 이에게 똑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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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희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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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의 목적은 사람을 죽이고 멸망시

그들은 낚시 바늘을 지렁이나 떡밥으

꿰려고 준비된 낚시 바늘이 있다. 떡밥

지렁이나 떡밥은 자연적으로 물속에

키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사람을

로 조심스럽게 감쌉니다. 그렇게 한 후

이 낚시 바늘을 감싸고 있단다.” 이 말

있는 것들이 아닙니다. 인위적으로 갖

교묘한 방법으로 유혹합니다. 사탄이

에 낚시 바늘을 물 속에 던져 놓고 기

은 숨기는 것입니다.

다 놓은 것입니다. 눈 앞에 공짜처럼 보

사람을 유혹하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다립니다. "고기야 여기 네가 좋아하는

“네가 지렁이를 무는 순간 나는 잡아

이는 것들은 결코 좋은 것들이 아닙니

그 중에 하나가 거짓을 진리처럼 보이

지렁이가 있다. 여기 봐라. 달콤하고 맛

당겨서 네 입 위턱을 낚아챌 것이다.”

다.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오직 너

게 하는 것입니다.

있는 떡밥이 여기 있다. 맛있게 먹어봐"

이런 말은 숨기는 것입니다. 지금 이단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

진리처럼 보이는 그럴듯한 반쪽 진리

라고 말합니다. 그 말은 틀림없는 진리

에 빠진 수많은 사람들은 사탄이 던진

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

를 내세우는 것입니다. 시골에서 성장

같이 들립니다. 분명히 고기들이 좋아

반쪽 진리에 끌려간 사람들입니다.

를 따르라.”(딤전 6:11) 여기서 말하는

한 사람들은 어린 시절 낚시질을 한 경

하는 지렁이가 있고 떡밥이 있습니다.

거기에만 구원이 있고 행복이 있다는

이것들은 시험 올무 어리석고 해로운

험이 대부분 있을 것입니다.

눈에 분명하게 보입니다. 그러나 그 말

말에 속아 넘어간 사람들입니다. 죄를

욕심 돈에 대한 탐욕 등을 가리킵니다.

지금과 같은 낚시대가 없던 시절 사

은 반쪽 진리입니다. 그가 말하지 않은

짓고 감옥에 들어가 있는 사람들 중에

성경은 또 말씀하기를 “욕심이 잉태

람들은 대나무를 잘라 끝에 나이론 줄

그 나머지 부분이 있습니다. 고기에게

많은 사람들 역시 사탄이 던진 낚시 바

한 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 즉 사망

을 매어 낚시질을 하곤 했습니다. 낚시

보이지 않는 낚시바늘이 지렁이 속에

늘을 문 사람들입니다. 돈의 맛, 육체의

을 낳느니라.”(약 1장 15절) 고 했습니

꾼들은 지렁이나 떡밥 같은 것을 이용

있습니다.

쾌락, 명예욕으로 포장된 낚시 바늘을

다. 사람들이 반쪽 진리에 솔깃하여 귀

덥석 물어 인생을 망친 사람들입니다.

기울이는 것은 욕심 때문입니다.

하여 고기를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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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꾼은 “지렁이 안쪽에는 네 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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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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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자타 공인 에이스로 통했지만, 취업에 실패하면서 짠내 폭발 백수 인생을 면 치 못하는 인물이다.

◆ "좋은 반응 보고 '건축학개론' 때 생 각났어요." 조정석은 '엑시트' 언론배급시사회 당 시 완성된 영화를 처음 봤다고 털어놨 다. 시사회가 끝난 뒤 배우들끼리 '분위 기가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고 했다. 그 래서 기분이 좋았고, 놀랐다고 했다. "사실 언론배급시사회 때 완성된 영화 를 보면 긴장을 많이 하게 돼요. 영화를 보는데 주변에서 큰 웃음 소리가 들려 서 긴장이 풀렸던 것 같아요. '건축학개 론'(감독 이용주) 때가 생각이 났어요. 제게는 '건축학개론'이 첫 영화였는데, 제가 나올 때 마다 웃어주시니 몸 둘 바를 몰랐었죠. 반응이 어떤지 파악하 려고 주변을 많이 보는 편인데, 반응이 좋은 것에 대해 놀라웠어요." 배우 조정석(39)이 영화 '엑시트'(감독

조정석은 시력 수술을 한 뒤 '엑시트'

탈출하는 청년백수 용남(조정석 분)과

조정석은 '엑시트'로 성수기 극장가에

이상근)로 여름 극장가에 출사표를 던

의 시나리오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그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 분)의 기

서 관객과 만나기에 긴장감과 부담감

졌다. 사실 그는 지난해말 개봉한 영화

는 실눈을 뜨고 읽었더니 재밌었다고

상천외한 용기와 기지를 그린 재난탈출

이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러면

'마약왕'(감독 김인구), 올해 초 개봉한 '

말했다. 가스라는 소재 자체도 독특하

액션 영화다.

서 좋은 반응이 이어져 기대를 하고 있

뺑반'(감독 한준희) 보다 먼저 '엑시트'

게 다가왔다고 선택 이유를 밝혔다.

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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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트'는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조정석은 극중 용남으로 분했다. 용남

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엑시트' 시

은 대학시절 왕성한 산악부 활동 덕에

나리오를 보고 손에 땀이 날 정도로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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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시대의 팬임을 공공연하게 알려왔던

독님이 정말 잘 찍어주신 것 같아요. 고

"드라마 '질투의 화신' 끝나고 시간이

바 있다. 첫 호흡을 호흡을 맞춘 임윤

생도 많이 했고요. (웃음) 고생을 많이

나서 시력 수술을 했어요. 집에서 쉬고

아에 대해 정말 놀라웠고, 똑똑한 친구

한 작품이 아련한 게 있어요. 클라이밍

있는데 친분이 있는 류승완 감독이 '엑

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은 어깨에 무리가 많이 가는 운동이에

밌었다고 밝혔다.

시트' 시나리오를 전해주고 싶다고 하

"저는 상대방과 어떻게 연기를 하는

요. 어깨 부상을 당하고, 병원 다니고

셨어요. 그래서 '시력 수술을 해서 시

지, 저와 어떤 앙상블을 이뤄낼지, 어떻

찜질하면서 '엑시트'를 촬영했어요. 완

나리오를 못 읽는다'고 말했는데, '그때

게 시너지를 만들어낼 것인지에 대해

성도가 떨어지는 작품도 아니고, 개인

봐야하는 영화'라고 하셨어요. 그 말이

집중을 하는 편이에요. 대화도 많이 하

적으로 정말 만족하는 작품이에요."

재밌었어요. 실눈을 떠서라도 시나리오

는 편이죠. 그런 가운데 윤아씨와 호흡

조정석은 '엑시트'에 대해 시원한 영화

를 읽겠다고 하고 읽었는데 너무 재밌

을 맞췄을 때 제 느낌은 놀라웠어요. 명

라고 정의했다. 시원하기에 여름과 잘

었어요. 이야기가 심플하게 몰아치면서

석하고 영민하고 똑똑한 배우이며, 자

맞는 영화라고 표현했다. 촬영하는 동

딱 끝난다는 게 신선했어요. 정말 재밌

기 것을 만들 수 있다는 게 놀라웠어

안 고생도 많이 했지만, 정말 만족스러

지 않았으면 저한테 주시지도 않았을

요. 많은 후배들이나 동생들과 같이 연

운 작업이었다고 강조했다. 그와 인터

것 같아요. (웃음)"

기하거나 보면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게

뷰를 하는 내내 기대감과 만족스러움 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조정석이 작품을 선택하는 기준은 딱

연을 하니 톡톡 튀는 로맨틱 코미디가

쉽지 않을 때가 있어요. 윤아씨는 훌륭

두 가지다. 마음과 변주. 그중에서도 변

하고 싶는 생각이 들었어요. '엑시트'는

하게 하더라고요. '엑시트' 이후의 작품

주는 자신의 끝없는 욕심이라고 말했

'마약왕', '뺑반' 보다 오래 전에 선택했

들이 기대가 돼요."

다. 그는 '마약왕', '뺑반' 보다 '엑시트' 출

어요. 우연치 않게 그렇게 된 것 같아

조정석은 '엑시트'를 보는 관객이 재밌

서 여름과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단

연을 먼저 확정했다고 말했다. 다른 작

요. 개봉 시기 등을 고려해서 선택한 건

게 봐줄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순한 접근이긴 하지만, 여름에는 시원

품보다 '엑시트'를 먼저 선택한 이유는

아니에요. 작품이 재밌었기 때문이죠.

그러면서 재밌는 이야기를 들으면 보여

하고 싶잖아요? 영화 카피도 '올 여름

무엇일까.

그래서 그만큼 빨리 선택했던 것 같아

주고 싶고, 전해주고 싶은 게 사람의 마

에는 엑시트!'에요. 성수기 시장은 처음

요."

음이라고 말했다. 그는 '엑시트' 작업에

이라 긴장, 부담이 되지만 반응이 좋은

대해 만족감을 나타냈다.

것 같아 흥행에 대한 기대를 좀 하고 있

"제가 예전에 댄스 뮤지컬을 많이 했 었어요. 딱 끝나고 나니 춤을 추고 신 나는 작품을 해보니까 정극을 하고 싶

◆ "아끼는 작품이 많지만, '엑시트'는

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렇게 정극을

정말 만족스러워요."

"'엑시트'는 전체적으로 시원한 느낌이 에요. 재난 영화임에도 시원하죠. 그래

"절제하고 싶은데 제 마음을 있는 그

어요. 물론 1000만 관객은 하늘이 내려

대로 말씀 드리고 싶어요. 아끼는 작품

주는 것이기에 기대는 없어요. 다만 '엑

찾게 되고, 심지어는 심각한 정극을 찾

조정석은 '엑시트'를 통해 임윤아와 첫

이 많고, 소중하고 다 좋아요. 그 중 '엑

시트'가 많은 분들에게 재밌게 알려져

게 됐더라고요. 그 다음에 정극하고 공

호흡을 맞췄다. 그는 평소 걸그룹 소녀

시트'는 정말 만족스러워요. 이상근 감

서 흥행했으면 하는 기대감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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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민수가 보복운전을 한 혐의로

그를 남겼다. 한편 최민수는 지난해 9

징역 1년을 구형받은 가운데 아내 강주

월 보복운전을 하고 상대 차량 운전자

은이 씩씩하게 남편을 응원(?)했다.

에게 모욕적인 언행을 한 혐의로 재판 에 섰다.

최민수의 부인이자 방송인 강주은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며칠 전에

지난 9일 결심공판에서 검찰 측은 최

부모님과 함께 힐링 할 수 있는 귀한 시

민수가 반성하지 않고 있다며 징역 1년

간을 아주 짧게 보내고 왔네"라는 글과

을 구형했고, 최민수는 보복운전을 하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지 않았으며 욕설한 것을 후회하지 않 는다고 반박했다.

이어 "아주아주 뜻깊고 의미있는 시 간을 보낸 캐나다에서 돌아온 뒤 또 귀

다음은 강주은 SNS 글 전문이다.

한 우리 민수는 여전히 겨우 챙긴 기 운을 하루안에 싹! 또 챙겨가네"라며

몇일전에 부모님과 함께 힐링할수있

남편의 법정 출두에 동행하는 씁쓸한

는 귀한 시간을 아주 짧게 보내고왔네

심경을 전했다. 또 그는 "역시 배신하

~~

지 않는 우리 민수! 오자마자 재판받으

아주아주 뜻깊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

러 갑니다! OMG(오 마이 갓)!"이라며 "

낸 캐나다에서 돌아온 뒤 또 귀한 우리

어느 인생에도 늘 이런 극과극의 비율

민수는 여전히 겨우챙긴 기운을 하루

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들을 준다. 인생

안에 싹! 또 챙겨가네 역시 배신하지않

은 끝없이 우리를 훈련시키는 과정들

는 우리민수!!! 오자마자 재판받으러 갑

이네"라고 전했다.

니다!!! OMG!!! 어느 인생에도 늘 이런

끝으로 강주은은 "먼길가서 부모님이

순간속에서도 힐링을 느낄수있는 사

는건가? 헐~~.모든 경험들통해 우리

극과극의 비율을 경험할수있는 기회들

제일 좋아하시는 사과 streudel 을 만

람들이되길. 어느날 (설마) 우리민수가

가 성숙해가는 기회라고 생각해. 마음

을 준다. 인생은 끝없이 우리를 훈련시

들어줄수있었네. 우리 모두에게 어느

나의 가장 대표적인 힐링의 존재가 되

을 비우는 여정 항상 감사하자"라는 태

키는 과정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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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 측이 파경 위기가 불거진 남편 안재현

려 송구스러운 당사자의 마음을 전달해 드립니다. 아

이 주취상태에서 다수 여성과 긴밀하고 잦은 연락을

울러, 구혜선씨는 안재현씨와 이혼에 ‘협의’한 바는

해 스트레스를 받아왔다는 주장을 했다.

있으나, 이혼에 ‘합의’한 적은 없으며, 현재 이혼할 의 사가 전혀 없으며, 혼인파탄에 관한 귀책사유도 전혀

구혜선 법률 대리인(법무법인 리우 정경석 변호사)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은 20일 오후 보도 자료를 통해 안재현과 최근 파경

이혼합의서 초안이 두 사람 사이에 오고가기는 하였

위기가 불거진 구혜선의 입장을 전했다. 법률 대리인은 앞서 보도에서 언급되고 있는 구혜선

지만, 전혀 이에 대해 날인이나 서명된 바가 없습니다.

(35), 안재현(32)의 이혼과 관련해 "협의한 바는 있으

이미 구혜선씨 본인이 밝힌 바와 같이, 상대방 안재

나, 이혼에 합의한 적은 없다"며 "혼인파탄에 관한 귀

현씨의 결혼 권태감과 신뢰훼손, 변심, 주취상태에서

책사유도 전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면서 "이혼합의

다수의 여성과 긴밀하고 잦은 연락 등의 이유로 심한

서 초안이 두 사람 사이에 오고가기는 하였지만, 전

스트레스를 받아온 구혜선씨가 합의이혼을 위한 절

혀 이에 대해 날인이나 서명된 바가 없습니다"고 했

차를 진행하고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구혜선씨 어머

다. 또한 "이미 구혜선 씨 본인이 밝힌 바와 같이, 상

니의 정신적 충격과 건강악화, 그리고 가정을 지키고

대방 안재현 씨의 결혼 권태감과 신뢰훼손, 변심, 주

싶은 마음에, 이혼에 합의할 의사가 없음을 구혜선씨

취상태에서 다수의 여성과 긴밀하고 잦은 연락 등의

본인이 이미 SNS를 통해서 명백히 밝힌 바 있습니다. 그리고 구혜선씨의 어머니를 위하는 마음과 가정을

이유로 심한 스트레스를 받아온 구혜선 씨가 합의이 혼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시 한 번 반박하면서 논란이

고 했다. 그러면서 "구혜선 씨 어머니의 정신적 충격

됐다.

지키고 싶은 마음은 현재도 여전히 변함이 없습니다. 따라서 구혜선씨와 안재현씨가 이혼에 ‘합의’하였다 는 기사는 전혀 증거가 없는 사실무근임을 알려드립

과 건강악화, 그리고 가정을 지키고 싶은 마음에 이 혼에 합의할 의사가 없음을 구혜선 씨 본인이 이미

◆다음은 구혜선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리우 공식입

니다. 또한, 구혜선씨는 현재 소속 연예인의 사생활

SNS를 통해서 명백히 밝힌 바 있습니다"고 밝혔다.

장 전문

에 일방적으로 관여하면서 신뢰를 깨뜨린 구혜선씨

한편 구혜선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재

'HB엔터의 구혜선 공식 보도자료는 거짓. 구혜선,

의 소속사와도 더 이상 함께 할 수 없음을 확인하고,

현이 이혼을 원하고 있으며, 자신은 가정을 지키고 싶

안재현의 '이혼결정' 보도는 모두 거짓' (구혜선의 소

조속히 전속계약관계가 원만하게 종료되기를 희망합

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2016년 5월

송대리인 정경석 변호사)

니다. 다만, 구혜선씨의 소속사가 이에 협조하지 않을

본 법무법인은 구혜선씨의 법률대리인으로서, 지난

경우에는 법적인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음을 알려드

이후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가 구혜선과 안재현이

주 일요일부터 구혜선, 안재현간의 이혼과 관련된 구

립니다. 따라서 구혜선씨와 안재현씨의 이혼과 관련

서로 협의하여 이혼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소

혜선 본인의 공식적인 입장을 본 보도자료를 통해서

해서는 더 이상 근거 없는 추측에 기한 기사가 없기

속사는 구혜선이 보냈다는 언론에 배포할 자료 초안

밝혀 드립니다. 우선, 다시 한 번 구혜선씨의 연예활

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다시 한 번 사적인 일이 공론

도 공개했다. 해당 자료에는 구혜선이 안재현과 이혼

동과 결혼생활에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신 많은 팬들

화되어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게 된 점에 대해 송구스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그러나 이를 두고 구혜선이

과 지지를 보내주신 분들께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드

럽게 생각하며, 앞으로 잘 헤쳐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1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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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우도환(27)은 지난 2016년 개봉한 영화 '마 스터'(감독 조의석)에서 단역이지만, 악역으로 등

우도환은 김주환 감독을 만난 뒤 '사자'로 도전하

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그에게 쏟아진 악

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김주환 감독의

역 제안 중 '사자'(감독 김주환)를 선택했다. 판타지

말을 듣고 도전을 선택했고, 그 도전은 아주 잘 선

가 섞인 악역이라는 점과 도전해보고 싶었다는 이

택한 일이라고 웃었다. 7시간의 특수분장에 대해서

유에서였다. 우도환은 앞으로 다양한 영화 포스터

도 언제 이런 경험을 해보겠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에 자신의 얼굴이 나왔으면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주환 감독님을 만나고 나서 '사자'를 하고 싶다

'사자'는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 분)가 구마 사

는 생각이 확실하게 들었어요. 제가 생각했던 것보

제 안신부(안성기 분)를 만나 세상을 혼란에 빠뜨

다 더 많은 걸 말씀 해주시더라고요. 제 머릿속으

린 강력한 악(惡)에 맞서는 이야기다. 우도환은 극

로 그려지지 않았던 게 김주환 감독님 말씀을 듣

중 검은 주교 지신 역을 맡았다. 지신은 베일에 둘

고 나니 '이런 식으로 나오겠다'라고 생각이 들었어

러싸인 미스터리한 인물이다. 상대의 약점을 꿰뚫

요. 그래서 도전 해보고 싶었어요. 촬영하면서도

고 이용하는데 탁월한 재능을 지녔다. 우도환은 '사

느꼈지만 아주 잘 선택한 작업이었어요. 너무 감

자'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영화 자체가 색다르고,

사한 작품이에요. 언제 이런 특수 분장을 해보겠

판타지가 들어간 악역이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어요. 귀중한 경험치 중에 하나가 된 것 같아요. (

그래서 끌렸고, 선택하게 됐다고 했다. 물론 처음에

웃음)"

는 못할 것 같고, 두려웠다고 털어놨다.

우도환은 박서준, 안성기와 달리 혼자 있는 신이

"악을 숭배한다는 자체가 저한테 판타지적으로

많다. 그래서 혼자서 연기하는 게 어려웠다고 털어

다가왔어요. 주문을 외우고 다시 살이 차오르고,

놨다. 상대 배우가 있어 대사를 주고 받는 게 아니

머리가 다시 생기는 것 등을 잘 표현하면 '재밌겠

라 들리지도, 보이지 않는 악(惡)과 교감을 해야 했

다'는 생각이 들었죠. 물론 '사자' 시나리오를 받았

기 때문이었다. 혼자 연기해야 하는 게 어려웠지만,

을 때 어려워서 못할 것 같고, 두려웠어요. 머리로

공간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했다.

잘 그려지지 않았기 때문인 것 같아요. '이걸 어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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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찍는다는 거지?'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죠."

"'사자' 시나리오를 볼 때마다 저 혼자 연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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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는 걸 모두 동원해 만들어냈다고 설명했다. 처음엔 그 냥 무작정 불을 다 끄고 초를 키거나 녹음기를 켜놓

우도환은 김주환 감독과의 작업에 대해 만족감을

고 말을 했다고 했다. "도저히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

드러냈다. 우도환이 '사자'를 선택한 또 다른 이유는

겠어서 처음에 불을 끄고 초를 한 번 켜봤어요. 그리

김주환 감독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99.9% 김주

고 진짜 기도를 한다고 생각하는 느낌으로 가보자고

환 감독 때문에 '사자'를 선택했다며 미소를 지었다.

했어요. 집에서 했더니 분신사바 느낌도 나고 무서웠

"김주환 감독님과의 작업은 정말 좋았어요. 감독님

어요. (웃음) 무의식적으로 중얼거리다가 단어가 구

이라면 어떠한 작품이라도 같이 하고 싶어요. 인간

체화 되더라고요. 그래서 녹음기를 켜놓고 말했어요.

적으로도, 연출자, 글 쓰는 사람으로서 배울 점이 많

또 악필이지만 A4 용지에 가득 채워서 김주환 감독

은 분이에요. 특히 사람과의 대화에 있어서 깊게 들

님께 아이디어를 냈죠. 사실 주문을 외우는 것은 후

어주시고, 기다려주시는 것 같아요. 멋있는 어른이라

시 녹음을 먼저 했었어요. 김주환 감독님이 감정 넣

고 생각해요."

어서 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씀을 해주셨어요. 손동

우도환은 '사자'를 통해 첫 영화 주연으로 이름을 올

작은 성호를 거꾸로 긋는 것은 뻔할 것 같았고, 현장

렸다. 처음으로 자신의 얼굴이 영화 포스터에 나왔다

소품이었던 소뿔을 보고 도움을 얻었죠."

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그는 도전해보고 싶은 장

우도환은 7시간 동안 특수 분장을 받았다. 특수 분 장과 관련해서는 계약서에 도장을 찍기 전까지 몰랐

한다는 게 어려웠어요. 들리지도 보이지도 않는 악(

을 했어요."

르가 많고, 다양한 영화 포스터에 자신의 얼굴이 나 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김주환 감독도 오랜 시간 걸

"'사자' 포스터를 찍을 때 느낌이 달랐어요. 드라마

릴 것이라고 예상 못했다고 했다. 그럼에도 그는 특수

포스터에서도 제 얼굴이 처음 나왔을 때 감회가 새

분장에 대해 귀중한 경험이라고 말했다.

로웠어요. 영화 포스터에도 제 얼굴이 나온다고 하

惡)과 교감하는 것을 표현해야 했기 때문이에요. 주

"특수 분장보다 CG처리가 많이 될 줄 알았어요. 특

니 그것 자체로도 감사하고 좋았어요. 안성기, 박서

문을 만드는 것도, 기도하는 손동작 등을 제가 하나

수 분장이 7시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저한테 도전

준 선배님과 함께 해서 더 좋았어요. (웃음) 포스터에

하나 만드는 게 어려웠어요. 그래서 김주환 감독님께

점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새로움을 추구하지 않

제 얼굴이 나온 만큼, 책임감을 가지는 게 맞구나라

아이디어를 많이 냈죠. 소품이나 조명, 세트 공간 등

는다는 건 거짓말이에요. 새로워지고 싶고, 더 표현

는 생각이 들었죠. 앞으로 더 잘해서 다양한 장르의

공간적인 분위기에 도움을 많이 받아 연기했던 것 같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더 재밌었던

영화 포스터에 제 얼굴이 나왔으면 해요. 아직 안 해

아요." 우도환은 극중에서 주문을 외우거나 기도하

것 같아요. 특수 분장이 제 몸에 딱 맞게 붙인 거에

본 게 많기 때문에 이제 시작하는 단계에요. 딱히 어

는 동작이 다수 등장한다. 그는 주문이나 기도하는

요. 너무 무거웠죠. 그리고 괴물 같다는 생각이 많이

떤 장르를 하고 싶다는 생각보다는 다양한 장르를 접

동작을 자신이 만들었다고 말했다. 본인이 할 수 있

들었죠. 완성된 특수분장을 보고 성공했다는 생각

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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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LESSON 다 높이 있다는 점을 생각하고 목표지

가 닫히는 현상을 만들어 결국 볼이 왼

점의 오른쪽을 겨냥하도록 한다.

쪽으로 휘어지는 훅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가파른 스윙을 피하고 완만한 스

▶하체를 고정하고 몸을 세운다

윙을 해야 한다. 모래 위에서 어드레스

벙커 안에서 벙커 밖에 있는 볼을 때

를 한 상황이고 볼이 발 위쪽에 위치해

려야 할 때는 볼이 발보다 위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스윙을 가파르게 한다면

있기 때문에 발끝오르막 자세에서 스

뒤땅이 날 수 있다.

윙할 때와 비슷한 상황이 만들어진다. 다만 볼의 높이가 더 높고, 몸이 벙커 안에 있다는 점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 다.

그린을 향해 자신 있게 때린 볼이 조 금 짧게 떨어졌다. 그런데 그린 주변을

■해결책

▶피니시를 짧게한다 스윙은 피니시를 거의 하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한다. 피니시가 길어지면 훅

먼저 발은 모래에 단단히 묻는다. 발

이 날 확률도 높아지기 때문이다. 따라

이 벙커 안에 있기 때문에 하체가 흔들

서 팔만 사용해 간결하게 스윙하는 것

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어드레

이 좋다.

스를 취할 때는 안정된 하체를 바탕으

어드레스 때 만들어진 볼과의 간격을

로 무릎은 약간만 구부리고 상체는 세

유지한 채 클럽을 부드럽게 휘둘러야

워야 한다. 볼이 발보다 높이 위치해 있

한다. 피니시가 짧을수록 좋지만 그렇

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몸이 일어나 있

다고 짧은 피니시를 만들기 위해 몸에

는 자세가 만들어 지는 것이다.

힘이 들어가는 것은 좋지 않다. 평소의 스윙템포를 그대로 살리는 것

넓게 둘러싼 벙커가 볼을 삼켜버린 것

벙커 안에서 어드레스 자세를 취해야

같다. 볼의 위치를 확인해 보니 다행히

하기 때문에 셋업이 불안정하게 된다.

벙커에 빠지진 않았지만 벙커 오른쪽

볼의 위치가 무릎 정도의 높이에 있기

목표 지점은 볼이 발보다 위에 위치해

윙할 필요도 없다. 다만 무리하게 체중

러프에 걸쳐있다. 때문에 벙커 안에서

때문에 정상적인 샷을 할 수 없다. 따라

있다는 점을 감안해 타깃의 오른쪽으

이동을 하거나 상체를 너무 많이 사용

벙커 턱에 있는 볼을 때려야 한다. 어드

서 이러한 상황에서는 안정적인 어드레

로 하는 것이 좋다. 경사로 인해 몸과

하는 것은 좋지 않다. 시선은 클럽이 임

레스도 쉽지 않고 발보다 위에 있는 볼

스를 만드는 것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

볼의 간격이 좁아진 상태에서 스윙을

팩트 구간을 지날 때까지 끝까지 볼을

을 때려야 하기 때문에 미스샷이 걱정

다. 그리고 간결하고 짧은 스윙으로 트

하면 임팩트 이후 폴로스루 때 헤드가

향하고 있어야 미스샷을 방지할 수 있

되는 상황이다.

러블 상황을 모면해야 한다. 볼이 발보

몸 안쪽으로 향하게 된다. 이는 페이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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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을 겨냥한다

이 중요하다. 너무 느리거나 빠르게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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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韓골프 역사 쓴 임성재 "하늘을 나는 기분이에요" ‘투어 챔피언십 출전, 마스터스 출전 권 획득,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신

4타를 줄였다. 후반에도 임성재는 흔들리지 않았다. 10번홀 버디로 후반을 기분 좋게 시작

인상.’ 임성재(21)가 PGA 투어 데뷔 첫 시즌

한 임성재는 나머지 홀에서 모두 파를

에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적어 공동 11위로 이번 대회를 마무리

출전과 다음 시즌 마스터스 출전권 확

했다.

보에 성공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그는

임성재는 올 시즌 8번째 톱10 진입

생애 단 한 번밖에 받을 수 없는 PGA

에는 실패했지만 페덱스컵 랭킹 24위

투어 신인상 수상도 눈앞에 뒀다.

에 올라 상위 30명만 출전하는 시즌

임성재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출전을 확정했

이주 메디나의 메디나 컨트리클럽(파

다. 2016년 김시우(24) 이후 3년 만에

임성재는 한국은 물론 아시아 선수 최

72)에서 열린 PGA 투어 페덱스컵 플

투어 챔피언십에 출전권을 따낸 한국

초의 PGA 투어 신인상 수상도 ‘예약’했

임성재는 다음 시즌 마스터스를 포함

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총상

선수가 됐다. 역대 플레이오프 최종전

다. 2007년 페덱스컵 제도가 도입된 이

해 4대 메이저 대회와 월드골프챔피언

금 925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5언

에 진출한 한국 선수는 최경주(2007

후 해당 시즌 신인 가운데 페덱스컵 순

십(WGC) 4개 대회, 플레이어스 챔피언

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13언더파

년·2008년·2010년·2011년),

양용은

위가 가장 높은 선수는 한 번의 예외

십에 나갈 자격도 획득했다. 올해 마스

275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공동 11위에

(2009년·2011년), 배상문(2015년), 김

도 없이 신인상을 받았다. 투어 챔피언

터스에 출전하지 못해 TV로 타이거 우

이름을 올렸다.

시우(2016년)에 이어 임성재가 5번째

십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린 30명 가운

즈(미국)의 우승을 지켜봤던 임성재는

공동 24위로 이날 경기를 시작한 임

다. 임성재는 이날 이데일리와 가진 인

데 임성재가 유일한 신인인 만큼 신인

어린 시절부터 꿈꿔온 마스터스 초청

성재는 3번홀과 4번홀에서 연속 버디

터뷰에서 “투어 챔피언십 출전을 확정

상 수상은 기정사실이다.

장을 받게 됐다.

를 낚으면서 기세를 올렸다. 5번홀과 6

지었을 때 하늘을 나는 것처럼 기뻤다”

임성재는 “아시아 최초로 PGA 투어

그는 “다음 시즌에는 올 시즌 나가지

번홀 파로 숨을 고른 뒤 7번홀에서 다

며 “시즌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서

신인상을 받는다면 영광스러울 것 같

못했던 마스터스와 WGC 대회에 출전

시 한 번 힘을 냈다. 환상적인 어프로

유종의 미를 거두고 올 시즌을 기분 좋

다”며 “PGA 투어 동료가 신인상 투표

하게 된 만큼 더 열심히 하려고 한다”

치 샷으로 이글을 잡아내며 전반에만

게 마무리 하겠다”고 말했다.

에서 저를 뽑을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며 “PGA 투어 2년 차가 되는 다음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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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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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즌에는 올 시즌 이루지 못했던 PGA 투

어 챔피언십 우승자인 우즈는 페덱스

어 우승을 목표로 모든 걸 쏟아 붓겠

컵 랭킹 30위 안에 들지 못해 타이틀

다”고 의지를 다졌다.

방어전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BMW 챔피언십 우승은 저스틴 토머

보너스 1500만 달러(약 181억 5000만

스(미국)가 차지했다. 토머스는 단독 2

원)가 걸려 있는 PGA 투어 2018~19

위 패트릭 캔틀레이(미국)를 3타 차로

시즌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

따돌렸다. 올 시즌 첫 우승이자 PGA

언십은 22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투어 통산 10승째를 올렸다. 우승 상금

에서 개막한다.

으로는 166만 5000달러(약 20억 1000

BMW 챔피언십까지 페덱스컵 랭킹 1

만원)를 받았고 페덱스컵 랭킹 1위로

위를 달리고 있는 토머스는 10언더파

올라섰다.

의 혜택을 받고 투어 챔피언십을 시작

22언더파 266타를 친 캔틀레이는 단

한다. 2위 캔틀레이는 8언더파, 3위 브

독 2위에 이름을 올렸고 마쓰야마 히

룩스 켑카(미국)는 7언더파를 미리 받

프레지던츠컵 포인트 순위 13위에 그

데키(일본)가 20언더파 268타 단독 3

고 21∼25위 그룹에 속한 임성재는 1언

친 우즈가 올해 이 대회에 선수로도 출

위에 자리했다. 타이거 우즈는 7언더파

더파를 안고 플레이오프 최종전에 나

전하려면 단장 추천밖에 남은 방법이

우즈는 "부단장, 선수들과 긴밀한 의

281타 공동 37위에 올랐다. 지난해 투

선다.

없는데 그러려면 직접 자신을 추천하

사소통을 통해 팀에 가장 잘 맞는 선

는 '셀프 추천'을 해야 한다.

수들을 추천하겠다"고 밝혔다.

우즈, 프레지던츠컵 출전 '셀프 추천' 가능성에 "잘 모르겠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12월

장을 맡았다.

리, 웨브 심프슨, 맷 쿠처, 브라이슨 디 섐보까지 8명이다.

프레지던츠컵 자동 출전 8명이 확정

프레지던츠컵에서 미국 대표팀 단장

된 20일(한국시간) 대회 전화 인터뷰(

이 선수로도 직접 뛴 것은 1회 대회인

콘퍼런스 콜)에 참석한 우즈는 직접 대

1994년 헤일 어윈이 유일하다.

회에 선수로 출전할 가능성을 묻는 말

그는 "우리가 프레지던츠컵에서 유일

에 "잘 모르겠다"며 "나와 부단장, 자력

하게 패한 것이 호주에서 열린 1998년

으로 출전 자격을 얻은 선수 8명이 함

대회인데 당시 우리 선수들은 비시즌

께 논의할 문제"라고 답했다.

이라는 이유로 경기 감각 유지나 훈련

호주에서 열리는 프레지던츠컵에 직접

미국과 세계 연합의 남자 골프 대항전

선수로 뛸 가능성에 대해 "잘 모르겠

인 프레지던츠컵은 한 팀이 선수 12명

다"며 가능성을 열어뒀다.

씩으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8명은 성

미국 대표팀에서 출전 자격을 확보한

을 소홀히 했다"며 "올해도 힘든 상대

적에 따라 자동 선발되고 남은 4명은

선수는 브룩스 켑카, 저스틴 토머스, 더

를 맞아 원정 경기를 치르는 만큼 남

단장 추천으로 채워진다.

스틴 존슨, 패트릭 캔틀레이, 잰더 쇼플

은 3개월 정도에 대회 출전도 하면서

우즈는 12월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프레지던츠컵 골프대회 미국 대표팀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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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경기 감각을 계속 유지해야 한다"고 덧

던츠컵 역대 전적은 미국이 10승 1무 1

수있다. 류현진의 올 시즌 월간 평균자

을 만나기 때문에 양키스전 등판이 1

붙였다.

패로 앞서 있다. 2005년부터 미국이 7

책점 중 가장 높았던 것이 4월 4경기

점대 평균자책점 사수에 분수령이 될

연승 중이다.

(21⅓이닝)에서 기록한 3.38이다.

전망이다.

미국과 세계 연합의 대항전인 프레지

류현진, 남은 경기 모두 6이닝 2실점 해도 1점대 ERA 지킨다 류현진은 올 시즌 23경기(148⅓이닝)

다. 류현진이 1점대 평균자책점으로 시

12승 3패 평균자책점 1.64를 기록중이

즌을 마무리한다면 내셔널리그 사이영

다. 지난 18일(이하 한국시간) 애틀랜타

상을 수상할 가능성도 그만큼 높아진

브레이브스를 상대로 5⅔이닝 4실점으

다.

로 부진하면서 주춤했지만 여전히 올

2019시즌도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유일하게 1점대

류현진은 7경기 정도 더 등판할 것으

평균자책점을 유지하고 있다.

로 보인다. 남은 경기에서 13⅔이닝을

야구통계사이트 베이스볼 레퍼런스

더 던지면 규정이닝을 달성할 수 있다.

에 따르면 메이저리그 역사상 1점대 평

류현진은 남은 경기 13⅔이닝 8실점으

균자책점을 기록한 투수는 159명이다.

로 평균자책점 5.27를 기록해도 1점대

라이브볼 시대가 시작된 1920년 이래

평균자책점을 지킬 수 있다.

로 1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투수는 39명에 불과하다.

메이저리그 역사상 1점대 평균자책점

뉴욕 양키스(717득점 ML 1위)를 상대

을 기록한 동양인 선발투수는 없다. 박

한다. 이후에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찬호와 노모 히데오도 달성하지 못한

콜로라도 로키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

기록이다. 이런 대기록을 류현진이 달

츠, 메츠 등 비교적 어렵지 않은 상대들

성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류현진이 남은 7경기에서 모두 6이닝 을 소화한다고 가정하면 15실점을 했

달성하기 힘든 기록인 만큼 1점대 평

을 때 평균자책점 1.99를 기록하게 된

균자책점에는 상징성이 크다. 지난해 1

다. 경기당 2점씩을 내줘도 1점대 평균

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탬파베이 레

자책점을 기록할 수 있는 셈이다.

이스 블레이크 스넬(1.89)과 뉴욕 메츠

평균자책점으로 보면 류현진이 남은

제이콥 디그롬(1.70)은 모두 최고의 투

7경기(42이닝)에서 평균자책점 3.21

수에게 주어지는 사이영 상을 수상했

을 기록해도 1점대 평균자책점을 지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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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오는 24일 강타선을 보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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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정보 뒤 닭고기와 당근을 살짝 볶는다. 5 쌀과 옥수수, 완 두를 넣어 함께 골고루 섞은 뒤 ④의 재료를 얹는다. 우유와 물을 붓고 밥을 짓는다.

파인애플소스 돼지고기 찹쌀편채 재료 - 돼지고기(안심) 100g, 노랑·주황·빨강 미니 파프리카 1개씩, 올리브유 약간, 돼지고기 밑간(찹쌀

바나나구이를 곁들인 쇠고기너비아니

고 바나나를 곁들인 다음 치커리로 장식한다.

재료 - 바나나 1개, 쇠고기(등심) 100g, 레몬즙·올리 브유 1작은술씩, 치커리 약간, 너비아니 양념(간장 2 작은술, 꿀·깨소금·참기름 1작은술씩, 다진 마늘 1/2 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만들기 - 1 쇠고기는 등심으로 준비해 0.5cm 두께

가루 2큰술, 소금·흰 후춧가루 약간씩), 파인애플소 스(슬라이스 파인애플 1.5cm 두께 1조각, 소금·흰 후

옥수수 닭고기영양밥

춧가루 약간씩)

재료 - 쌀 1/2컵, 옥수수알 1큰술, 닭고기(안심) 1쪽,

만들기 - 1 돼지고기 안심은 0.3cm 정도 두께로 썰

완두콩 1/2큰술, 당근 약간, 우유 2와 1/2컵, 물 1/4

어 소금과 흰 후춧가루로 밑간하고 찹쌀가루를 묻

컵, 버터 1/2작은술, 닭고기 밑간(소금·흰 후춧가루·청

힌다.

주 1/3작은술씩)

2 미니 파프리카는 3cm 길이로 곱게 채썬다. 3 파인

만들기 - 1 쌀은 씻어 30분 정도 불렸다가 체에 밭

애플은 강판에 곱게 갈아 프라이팬에 소금과 흰 후춧

쳐 물기를 뺀다. 2 닭고기는 1.5×1.5cm 크기로 깍뚝

가루를 넣고 되직하게 조린다. 4 달군 팬에 올리브유

썰어 밑간한다.

를 살짝 두르고 ①의 돼지고기를 노릇하게 굽는다. 5

3 완두콩은 잘 씻어놓고 당근은 옥수수보다 조금 작은 크기로 다진다. 4 냄비에 버터를 약간 넣고 녹인

④의 편채 위에 채썬 파프리카를 올리고 파인애플소 스를 곁들여 낸다.

로 썰어 칼등으로 자근자근 두드려서 부드럽게 만든 다. 2 바나나는 껍질을 벗긴 뒤 어슷하고 도톰하게 썰 어 레몬즙을 살짝 뿌려둔다. 3 분량의 재료를 섞어너 비아니 양념을 만들어 ①의 고기에 10분 정도 재워 둔다. 4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바나나를 재빨 리 구워낸다. 5 ④의 팬에 너비아니를 구워 접시에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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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MLB 순위

(8월 21일 현재)

AL East

NL East

AL Central

NL Central

AL West

NL W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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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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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운세 / Weekly Fortune 8/23/2019-8/29/2019 84년 : 주변 사람들이 나의 진심을 알아주므로 뿌듯하고 큰 힘이 생기는 때입니다. 72년 : 앉아만 있지않고 여기저기 다니는 일이 생겨야 즐겁고 순조로운 시기입니다. 60년 : 평소 부족했던 것을 배워야 할 때이니 부끄럽다는 생각을 해서는 안됩니다. 48년 : 새로운 각오와 목표를 정해야 할 운이며, 부부간에 깊은 대화가 필요합니다. 85년 : 자신도 모르게 엉뚱한 일을 저지르기 쉬우니 일찍 귀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73년 : 자동차나 운전과 관련된 일을 조심하고 이성의 마음을 잘 살펴야 할 때입니다. 61년 : 새로운 시작이나 도약을 위해 몸보신이나 체력을 기르는 운동이 필요합니다. 49년 : 겸손한 마음이 행복을 부르는 운이며, 신앙인은 깨달음을 얻게 될 시기입니다. 86년 : 어렵게 손에 쥐게 된 돈이 전혀 엉뚱한 일에 쓰일 운이니 신중하기 바랍니다. 74년 : 무엇이든 새로운 것을 시작하기에 좋은 때이니 잘 선택을 해야 할 것입니다. 62년 : 자기 고집대로 해야 일이 풀리며, 스트레스 해소는 반드시 그날 해야 합니다. 50년 : 당장 처리해야 할 일이 있더라도 모임과 대화에는 빠지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87년 :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는 친구나 가족이 없으니 답답한 마음을 달래기 힘듭니다. 75년 : 취업과 진급 등에서 좋은 일이 있을 운이니 자신감을 갖고 노력하기 바랍니다. 63년 :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일에서 큰 발전과 성취가 있으니 콧노래가 절로 납니다. 51년 : 답답한 마음이 들더라도 아랫사람을 믿고 느긋하게 지켜 보는 것이 유리합니다. 88년 : 술이나 도박 등에 깊이 빠져들기 쉬우니 적당히 즐기는 법을 익히기 바랍니다. 76년 : 갑작스런 침체기에 빠져들게 되니 수단을 가리지 말고 빨리 극복해야 합니다. 64년 : 작은 충고나 조언 하나로 큰 힘을 얻고 대단한 성과를 이룰 수 있는 때입니다. 52년 : 좋지 않은 일은 함께 나누어야 가벼워진다는 것을 명심하고 실천하기 바랍니다. 89년 : 바쁜 움직임과 이동수가 예상되니 충분한 휴식과 취침이 필요한 때입니다. 77년 : 이번 주에 빌려주는 돈은 돌려 받기 어려우니 안면몰수로 대응해야 합니다. 65년 : 지치고 피곤해도 주말은 빛나니 어깨를 펴고 미소를 잃지 않도록 하십시오. 53년 : 조그만 금전적 이익을 쫓게 된다면 스타일 구기고 체면이 서지않게 됩니다. 90년 : 부모님으로 인해 자신이 빛나는 운이니 고마운 마음을 잘 표현하기 바랍니다. 78년 : 이성과의 만남에 있어서 좋은 일이 많을 때이며 바쁜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66년 : 체면상 금전적 손해를 감수해야 할 운이니 생색이나마 확실히 내기 바랍니다. 54년 : 가정이나 직장에서 모든 일이 순조로우니 어깨를 펴고 대접 받는 시기입니다. 79년 : 변화를 시도하려면 되도록 강하게 밀어붙여야 큰 효과를 얻을 시기입니다. 67년 : 몸에 상처가 생기거나 다툼이 있을 운이니 마음가짐을 조심하기 바랍니다. 55년 : 접대나 오락으로 외박을 하면 힘들어도 주말에는 가정에만 봉사해야 합니다. 43년 : 일이 꼬여 당황하게 되더라도 며칠 내에 해결되니 대범하게 처신해야 합니다. 80년 : 부모님과의 문제로 고민을 많이 하게 되며 대화를 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68년 : 자신의 고집으로 인해 큰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물러서는 것도 필요합니다. 56년 : 할 일도 많고 갈 곳도 많지만 대접을 받기가 어렵고 마음이 편하지 못합니다. 44년 :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서 의욕이 생기지만, 금전문제를 조심해야 합니다. 81년 : 내 생각이 틀린 것을 알게 되어도 남의 말을 받아들이지 못해 손해를 봅니다. 69년 : 다른 사람의 조그마한 도움이 마음에 크게 와 닿고 큰 행복으로 느껴집니다. 57년 : 이성을 대하기를 돌같이 하고, 믿는 사람의 말도 다시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45년 : 남의 일에 간섭하지 말고 최대한 말을 아껴야 불상사가 생기지 않는 때입니다. 82년 : 새로운 취미나 레포츠에 관심이 생기지만 무리한 승부욕은 절대 금물입니다. 70년 : 쉽게 말을 바꾸고 행동의 앞뒤가 맞지 않아 따돌림을 당할 우려가 있습니다. 58년 : 힘든 일로 고생스러워도 미래에 대한 희망으로 잘 극복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46년 : 자녀 또는 말단 직원과의 허물없고 부드러운 대화가 절실히 필요한 때입니다. 83년 : 아무리 멋을 부리고 잘 보이려고 노력해도 전혀 실속이 없는 시기입니다. 71년 : 마음 따로 몸 따로 움직이기 쉬우니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행동해야 합니다. 59년 : 사회적인 지위와 권위가 빛나니 지금의 마음과 영광을 오래 간직하기 바랍니다. 47년 : 눈앞에 보이는 당근이 없으면 열심히 노력하려는 마음이 생기지 않는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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