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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움 없이 선교사 파송에 적극적 으로 후원할수있도록 3. 안창기 목사(방송위원)가 대필라델 피아 지역의 복음화를 위하여 필라델 피아 교회협의회 와 델라웨어,남부뉴저 4:1-15절의 말씀으로 ‘가인의 제사’ 라

지와 필라 목사회 와 장로회가 합심하

는 제목 으로 은혜 와 축복의 말씀을

여 복음전파에 전력할수있도록

선포 하였으며 남성 중창단의 특송이 있었다.

4. 김정은목사(방송위원)가 새로운 가정을 이루고져 하는 이웃을 위하여

중보기도 인도에 김치수 목사((예루

기도하였으며

살램교회/본 방송위원) 는 찬송 382

5. 김종환 목사가 최영호선교사 (일본

장(툥 432) 부른후 * 이원상 원로목

조총련 복음화)건강 회복과 11월1일부

사(워싱톤중앙장로교회)

터 한주간 필라방문일정을 위하여 기

건강회복

과 김동헌 목사(필라순복음선교교회)

도를 함께 하였다.

와 어머님의 빠른 건강회복을 위하 여. *goodnews 인터넷 복음방송& 필

본지 종교 섹션 교회 관련 기

라good뉴스" 복음사역을 위하여 기도

사는 인터넷 복음방송(대표=김

와 물질의 후원으로 기드 온 300용사

종환 목사)과 본사의 협의에 따

예배인도 김종환 목사(본방송 대표),

(년$100)가입과 방송국 사무실 이전에

라 인터넷 복음방송에서 제공

설교 강성대 목사, 반주 안정혜 권사(영

따른 새로운 건물의 장소 허락을 위하

받습니다. 복음 전파를 위해 수

표: 김종환 목사 )에서는 지난 10월 25

생장로교회/ 본방송진행위원) 신앙고

여 합심기도를 하였다.

고하는 인터넷 복음방송의 성

일(화) 오후7시 본방송 예배실(1925

백 사도신경 후 찬송 384장(통434),

1, 박승국 목사(방송위원)가 한국과

스러운 사역과 인터넷 복음방

W.Cheltenham Ave. Elkins Park

대표기도에 노준구 장로(본 방송운영

북한이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송을 후원하는 일선 교회 및 동

,PA 19027)에서 제237회 화요 기도회

이사)성경봉독 후 특송에 설금호 단

하나가되어 통일이 이루워 질수있도록

포 기독 경제인들에게 감사 드

에 강성대 목사(델라웨어 사랑의 교

장 (필라오카리나앙상블)순으로 이어

기도하였으며

리며 지속적인 후원을 당부 합

회)를 초청 하여 말씀과 은혜의 기도

졌다.

goodnews 인터넷 복음방송& 필라 good뉴스(이사장:손광선 장로 /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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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선포에 강성대 목사는창세기

2, 김주현 목사(예수님 살 피 세족장

니다.

로교회) 가 한국과 미국이 경제적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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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선교단 에서 매년 가을 주최하

“오늘 제가 이 자리에 서는 것을 보

는 동포 최대의 이벤트 제 14회 밀알

시고, '뭐야, 박완규가 기독교인이었어?'

의 밤이 지난22일(토) 오후 7시New

라고 묻는 분이많을것같습다. 제 주변

Covenant Church에서 화려하게 막을

에서도 그런 소리 많이 합니다. 어린 시

올렸다.

절부터 교회에 나갔고, 주님이 없었으

갑자기 떨어진 온도와 간간히 뿌렸던

면 이 자리에 설 수 없었다고 어디서

가을비속에도 불구 많은 한인들이 행

나 고백하는 사람입니다. 단순히 연예

사장으로 모여 들어 대성황을 이루었

인을 불러서 모금하는 행사였다면 절

다.

대 오지 않았을 것입니다. 미주에 있는 발달 장애인과 가족을 만나고, 내 삶의

밀알 스탭들은 어느 해보다 일사 불란

아픔을 나누고 서로 위로하고 격려 받

하게 움직이며 관중들을 안내했다. 김한호 전도사가 이끄는 필라밀알찬

고 싶어 이 자리에 섰습니다.”로 시작하

양팀이 무대에 올라 찬양을 인도하며

여 10년간 가수지만 가수답게 살지 못 함성을 마주하고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했던 아픔의 시간과 재기 하기 까지의

불러 음악신동의 자태를 뽐냈다.

검은 썬글라스와 길다란 생머리를 흩

과정을 노래를 곁들여 이어갔다.

사장의 개회기도가 있은 후 밀알선교

필라밀알 수화찬양팀의 ‘살아계신 주’

날리며 찬송가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단 토요사랑의 교실 아동들과 자원봉

는 온 세대가 어우러져 농인의 마음을

사자들은 한 해 동안 연습해온 <핸드

전한 아름다운 연주였다.

분위기가 달아올랐다. 차형원 장로(체리힐제일교회) 밀알이

차임 연주>로 청중들을 감동시켰다. 이어 등단한 어린 소녀 가수유제이는 차분하게 ’New York State in 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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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We love You’을

이어 메인게스트’박완규’가 등장하자 객석은 술렁이기 시작하였다. 그 시절을 함께했던 아줌마 부대가

를 부르며 무대에 섰다.

당일 밀알의 밤에 참석한 동포들은 한 결같이 “외모를 볼 때는 선뜻 호감이

한국최고의 로커이며 최고 가창력을

가지 않았지만 그의 솔직한 간증과 호

소유한 박완규는 당일 노래보다는 자

소력 있는 노래를 들으며 많은 감동을

신의 삶을 진솔하게 고백하는 간증위

받은 행복한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전

주로 집회를 이끌어 갔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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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심의 위원) 를 초청 드려졌다. Goodnews 인터 넷 복음방송필라good(신문) 헌신예배는 본방송 선 교사역을 위하여기도하며 "땅끝까지 복음을 전파하 라" 는주님의 지상명령에 따라 사명을 잘 감당 하 고져 매주일 오후4시 본 복음방송사역에 함께 동 참 하기를 원하시는 분을 위하여 본방송 예배실에 서 함께 기도하며 찬송하고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 며 마음 을 같이하고 있다. 예배인도에 노준구장로( 본방송운영이사) 반주에 레베카 윤 사모님(윤철환 목 사 사모) 찬송195장(통175), 사도신경 후 대표기도 에 박승국 목사(본방송위원), 설교에 윤철환 목사(빌 립선교회장)는 에베소서1장11-12절의 말씀으로 "기 업이 되었으니"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하였으 며 찬송가 492장을 부른후 헌신 합심기도에 본방송 사역을 위하여 goodnews인터넷복음방송후원을 위 하여 기드온300용사(년100불),선교사역(방송,선교사 Goodnews 인터넷 복음방송 & 필라 good뉴스(신

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

숙소,철야기도방)을 위하여 건물을 마련할수있도록 ,

문) 에서는 마태복음 28장 18절-20절의 말씀” 예

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

필라good뉴스(신문)를 통하여 문서선교의 사명을 감

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 과 땅의 모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는 주님

당할수있도록 정원수 목사(본방송위원)가 마무리기

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

의 지상말씀을묵상하며 지난10월23일(주일)오후4

도하고 축도에 김치수 목사(예루살렘교회/본방송위

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

시 10월 헌신예배 를 윤철환 목사(빌립선교회장/본

원), 안창기 목사(본방송위원)의 친교기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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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벧엘장로교회(담임:김지훈 목사/113 Apple Lane, Mt. Laurel, NJ 08054) 에서는 지난10월21일(금)부터10월23일(주일)까지 3 일간 5회에 걸쳐 2016년 가을 신앙부흥회를 개최했다. 이번 가을신앙부흥회는 이삭 목사 (모퉁이돌 선교회) 초청하여 ‘예 수께로 돌아가라’ 주제로 진행되었다. 일정은 첫째날 10월21일(금)저녁8시, 둘째날 10월22일(토)오전10 시, 오후8시, 셋째날 10월23일(주일)오전11시, 오후2시에 각각 개 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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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치우치게 되었다. 이 때 하나님은 바 벨론을 심판의 도구로 삼으시고 유다 를 징벌하실 것이며, 후에 바벨론도 징 하박국서(Micah)의 저자는 하박국이 다. 하박국이란 이름의 뜻은 ‘사랑하는 마음, 포옹하다’란 뜻이다. 하박국은 레 위 족속이요, 성전의 음악사요(3:19), 예

법이 해이하고 공의가 시행되지 못함. 3.유다를 멸망시킬 갈대아인은 무엇 을 점령하나요?/1:6 1)아름다운 땅 2)자기의 소유 3)자기

레미야의 동시대 사람이요, 6년 동안

의 소유가 아닌 곳

선지자 사역을 감당하였다. 하나님께

4.갈대아인들의

많은 불평을 하고 있으나, 하나님의 공 의를 나타낸다. 하박국서의 기록한 때는 주전 630년 경이다. 하박국서의 총 제목=범죄한 나 라는 망한다. 하박국서의 기록 목적=믿음으로 사 는 의인 하박국서의 대지=1)범죄한 유 대인은 갈대아인에게 망한다(1:) 2)범죄한 갈대아인은 또 다른 나라에 게 망한다(2:) 3)하박국의 찬송과 기도(3:) 하박국서의 요절은 2:4절이다.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의 속 에서

11.오직 여호와는 어디에 계시나 요?/2:20

무엇입니

까?/1:11 1)자신들이 가진 힘 2)황금의 신 3)권 력의 신 5.하박국의 하나님께 무엇을 불평하 였나요?/1:13 1)의인이 악인을 삼킴. 2)악인이 의인 을 삼킴 3)강대국이 약소국을 삼킴 6.하박국은 누가 볼 수 있도록 판에 기록하였나요?/2:2 1)앉아가는 자 2)걸어가는 자 3)달려 가는 자 7.죄악이 관영한 땅에서도 의인은 무 엇으로 산다고 했나요?/2:4

로 살리라는 것이다. 사람보고 교회 다

12.하박국의 기도는 무엇을 수년 내

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음으로 자는 악이 의를 이기는 상황에서도 “

13.하나님의 광명은 무엇과 같나

오직 믿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게 되

요?/3:4 1)별빛 2)달빛 3)햇빛 14.하나님의 위엄 앞에는 무엇도 무너 지나요?/3:6 1)영원한 산 2)작은 산 3)큰 도시 15.주께서는 누구를 구원하시려 오시 나요?/3:13 1)모든 백성 2)땅의 백성 3)주의 백성 16.모든 것이 없을 지라도 우리는 왜 기뻐하고 즐거워 하나요?/3:18 1)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2)건 강을 인히여 3)가족을 인하여

1)믿음으로 2)사랑으로 3)소망으로

17.누가 나의 힘이되시나요?/3:19

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8.자기를 위하여 불의의 이를 취하는

1)나의 건강 2)내가 가진 재물 3)주 여

는 시간입니다(1:-3:) 정답의 번호를 적어 보내 주세요. 축 복의 통로를 발견하세요. 1.하박국 시대의 죄악은 무슨 말로 표 현했나요?/1:3 1)간악 패역 겁탈 강포 변론 분쟁 2) 살인 강도 사기 3)간음 횡포 사치 2.죄악이 관영한 원인은 무엇입니 까?/1:4 1)지식이 없다. 2)경제가 어렵다. 3)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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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들은 무엇을 받게 되나요?/2:9 1)은혜를 받을 진저 2)복 받을 진저 3) 화 있을 진저 9.이웃에게 술 취하여 하체를 드러나 게 한 자는 무엇을 받나요?/2:15 1)칭찬받을 진저 2)존경받을 진저 3) 화를 받을 진저 10.새긴 우상과 부어 만든 우상은 무 엇과 같나요?/2:18 1)유명한 스승 2)진실한 스승 3)거짓 스승

교회를 다니는 것이다. 믿음으로 사는

1)가정의 일 2)교회의 일 3)주의 일

정직하지 못하니라 그러나 의인은 믿 ** 오늘은 하박국서를 퀴즈로 공부하

죄악이 관영할 때에도 의인은 믿음으

1)성전 2)왕궁 3)학교 에 부흥케 해 달라고 했나요?/3:1 신은

벌하실 것을 경고 하셨다.

호와 해설: 하박국서의 특징 : 본서는 다른 선지서와 다르게 하박국의 질문과 하 나님의 답변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는 것이다. 첫번째 질문 : 유다의 간악하고 패역 한 행위를 어떻게 하시렵니까? 갈대아 인으로 심판할 것이다. 바벨론 에게 멸망됨으로 성취(BC586) 두번째 질문 : 어찌 악인이 의인의 심 판의 도구가 될 수 있나요? 악인은 도구로 쓰일 뿐이며 후에 베벨 론도 심판을 받을 것이다. 이신득의(以信得義) : 2:4절은 롬1:17, 갈3:11-12.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는 교 리는 신구약이 동일하게 강조하고 있 다. 평신도를 위한 무료신학교육은 성경 신학연구원에서 공부하세요. WWW.BIBLETHEOLOGICALINSTITUTE.COM을 열어 보세요.

공의 보다는 믿음을 강조한다. “어째서

보낼 주소:1925 W. Cheltenham Ave.

이 세상은 정의보다 악이 더 득세하고

Elkins Park, PA 19027(고바우식품

있는가?” 이러한 하박국의 질문에 하

지하홀)

나님은 답변하셨다. 앗수르가 교만하 다가 바벨론을 통하여 망하게 되자, 유 다는 요시야 왕이 주도하던 신앙부흥 운동도 집어치우고 우상숭배와 탐욕

Goodnews 인터냇 복음방송 성경 퀴 즈 담당자 앞(215)758-2211 E-Mail:goodnewsusa.org@gmail. 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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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향기를 멀리서 찾다가 죽고 말 았습니다. 호흡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 한 일인지, 마음대로 걸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 일인지, 사물을 볼 수 있고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가족과 함께 식탁에 둘러앉아 식사를 하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사랑스런 자 녀들이 곁에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 복한 일인지, 할 일이 있다는 것이 얼 마나 감사한 일인지, 사랑하는 친구 풀을 뜯던 사향 노루에게 은은한

다. 그 때서야 알았습니다. ‘아 내 배

기를 나눌 수 있죠. 저는 앉아서 세계

들과 어울려 차 한잔을 마시며 속 마

향취가 코끝에 느껴졌습니다. 너무

에서 나는 향기로구나.’ 바로 자기 배

여행을 하는 겁니다. 돈도 적당히 벌

음을 터놓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도 달콤한 향기였습니다. ‘이렇게 좋

에 달걀만한 향낭에 들어있는 사향

수 있으니 나를 아주 행복하게 하는

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생각

은 향기가 어디서 나는거지’ 생각하

에서 나는 향기였는데 다른 데서 찾

직업이죠.”라고 대답했습니다.

하면 행복한 일이 참 많습니다.

면서 고개를 들고 두리번 거렸습니

고 찾다가 그만 죽어갈 때서야 알았

다. 그리고 냄새를 쫓아 걸어갔습니

던 것입니다.

사회를 유익하게 하고 내가 좋아하

사람은 하나님이 주신 복을 누리며

고 내가 행복하면 그것은 좋은 직업

감사할 때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다. 그런데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꼭

한국인 젊은이가 뉴욕 만하탄에서

입니다. 돈을 아무리 많이 벌어도 괴

깨닫게 됩니다. 많은 것을 갖고 있어

찾아내고야 말테다’ 하고 찾고 또 찾

옐로우 캡을 운전하고 있었습니다.

롭고 일에 쫓기고 시간에 쫓겨 산다

도 그것을 누리지 못하면 그는 결코

아 다녔습니다.

그의 영어 실력은 미국에서 태어난

면 결코 좋은 직업이 아닙니다. 내 마

행복한 사람이 아닙니다.

코 끝에 향취는 계속 느껴지는데 향

사람 같았습니다. 어떤 사람이 그렇

음이 뿌듯하고 자부심이 넘친다면

“어떤 사람에게든지 하나님이 재물

기를 내는 물체는 찾을 수가 없었습

게 영어를 잘하면서 왜 택시운전을

남들이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일이

과 부요를 그에게 주사 능히 누리게

니다. 그러다가 낭떠러지에 발을 잘

하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는 “재미있

라도 행복한 직업입니다. 행복은 멀

하시며 제 몫을 받아 수고함으로 즐

못디디어 떨어졌습니다. 의식이 가물

는 일이기 때문이죠, 택시운전을 하

리 있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내게 가

거워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선물이

거리는 데도 향기는 계속 풍겨왔습니

다 보면 전 세계 사람들을 만나 이야

까이 있습니다. 사향 노루는 가까이

라.”(전도서 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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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약 리필 좀 해 주실 수 있나요?”라는 말은 영어로 “Can you refill my

A: Sure. What’s your prescription number?

prescription?”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뜻으로 “Can I get my

(그럼요. 처방전 번호가 어떻게 되지요?)

prescription refilled?”, “I’d like to get this refilled.”, 또는 “Can I order a refill for my prescription?” 등과 같이 말할 수 있습니다.

B: It’s 299366. (299366입니다.)

‘처방전’을 영어로 prescription이라고 합니다. 약국(pharmacy)의 약품은 소비자가 처방전이 없이도 구입할 수 있는 것과 처방전이 있어야만 하는 약

- Extra Expressions

으로 구분됩니다. 의사가 써 준 처방전의 하단에 보면 refill 여부를 기재하

I have indigestion.

는 곳이 있어, 표기가 되어 있을 때에만 약을 리필할 수 있게 됩니다.

(소화가 잘 안됩니다.)

미국에 전자처방(e-prescribing) 시스템이 도입된 지 수년이 지났지만 아

How often do I take this medicine?

직도 일반적으로 활용되고 있지는 않은 형편입니다. 전자처방을 활용하면

(이 약을 얼마나 자주 복용하나요?)

의사들 자신에게는 물론 환자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겠으나 활용이 이처

How do I order a refill of my prescription?

럼 저조한 이유로는 의료분야의 컴퓨터 온라인 기술이 일원화, 보편화 돼

(이 처방전 리필을 어떻게 주문하지요?)

있지 않다는 점과 의사들이 컴퓨터 온라인 기술 이용에 익숙하지 않다는

You may only order your prescription refill on or after the date.

점 등이 주된 원인으로 꼽히는 이외에 의사가 직접 손으로 처방전(tradi-

(해당날짜 또는 그 이후에 리필을 주문할 수 있어요.)

tional paper pads)에 필요한 정보를 적어넣는 오랜 관습때문이라고 합니다.

What happens when my prescription refills expire?

-Dialogue

(처방전 리필 날짜가 지났을 때에는 어떻게 하나요?)

A: Hello, this is pharmacy.

When can I pick up my prescription?

(여보세요, 약국입니다.) B: Can you refill my prescription? (약 리필 좀 해 주실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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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약을 언제 가져갈 수 있죠?) I was unable to refill my prescription at my pharmacy, (약국에서 처방약 리필을 할 수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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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에 고수라고 불리는 투자 전

가(Stock Analyst)도 한 명도 없습

입니다. (What Does Nevada’s $35

문가들이 모여서 유망한 투자종목

니다. 주식시장의 움직임을 보여주는

Billion Fund Manager Do All Day?

에 투자하면 높은 수익률을 내는 것”

컴퓨터 모니터도 없습니다.

Nothing, WSJ, Oct. 19, 2016).

으로 일반 투자자들은 막연히 생각 합니다. 그래서 과거 성적이 좋았던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 인한 투 자 준비? No.

고 월스트리트 신문은 말합니다. 거대한 투자 자금을 직접 투자하는 펀드 매니저도 인덱스펀드 수익률에

미국에서 가장 큰 은퇴자금은 캘리

비교해서 떨어집니다. 하물며 재정설

포니아 은퇴자금(Calpers)으로 규모

계사는 펀드매니저도 아닙니다. 재정

뮤추얼 펀드에 직접 투자하기도 하고

오일 가격에 따른 투자? No.

가 $300 billion입니다. 과거 켈퍼스

설계사가 여러분의 소중한 돈을 인덱

재정설계사를 고용하여 뮤추얼 펀드

이자율 변화에 따른 투자? No.

는 소위 주식전문가라는 헤지펀드

스 펀드가 아닌 뮤추얼 펀드에 투자

에 투자하는 것을 당연한 투자방법이

브렉시트로 주식시장이 600포인트

등의 펀드매니저를 주로 고용하여 은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라고 생각합니다. 필자는 뮤추얼 펀

가 하락해도 아침 8시에 출근하여

퇴자금을 운용했습니다. 이러한 투자

재정설계사는 본인이 속한 금융회

드에 투자하지 말고 인덱스 펀드에

정확하게 오후 5시에 퇴근합니다. 미

대부분은 투자가 복잡하고 불투명하

사에 돈을 벌어줘야 하고 본인들도

투자할 것을 항상 강조했습니다.

국의 금융기관(wall Street)에서 $35

고 위험성이 많으면서 오히려 투자비

돈을 벌어야 합니다. 인덱스 펀드에

네바다 주의 은퇴자금은 $35 billion

billion이라는 자금을 운용하는 펀드

용이 많았습니다.

투자해서는 돈을 벌 수가 없습니다.

입니다. *참고로 1 billion은 1,000

매니저는 적어도 몇 밀리언을 봉급으

투자에 가장 중요한 수익률도 인덱

million입니다. 이 많은 돈을 잘 투자

로 받습니다. 그러나 네바다 주의 펀

스 펀드에 비교해서 기대에 훨씬 떨

해야 합니다.

드매니저가 받는 봉급은 한 해에 고

어진 결과를 반복했습니다. 켈버스를

투자 위험성, 투자 비용, 세금 효율

머리가 똑똑(?)한 투자 전문가들로

작 $127,121.75입니다. 봉급을 적게

운영하는 펀드매니저는 네바다 은퇴

성, 투자 수익률 모든 것을 고려해 보

구성된 팀이 운영할 것으로 일반 투

받는 이유는 “수익률이 형편없기에

자금 운용이 그 사실을 다시 한 번

았을 때 인덱스 펀드의 유리한 점을

자자는 당연히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럴 것이다.”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

증명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20여 년 동안 설명했습니다. 패

사실은 상상 밖의 일입니다. 단 한 명

다. 수익률을 살펴봅시다.

고객의 이익은 당연히 맨 나중입니 다.

켈퍼스는 최근 투자전문가들이 운

시브 투자인 인덱스펀드의 유리한 점

영했던 자금 반 이상을 인덱스 펀드

을 최근에야 여러 방송 매체에서 발

로 전향했습니다.

표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돈

인 펀드매니저가 이렇게 많은 은퇴자

네바다 펀드매니저는 투자 종목을

산을 인덱스펀드에 100% 투자하고

선정하는 데 도움을 주는 주식분석

있다고 월스트리트 신문이 말합니다.

가도 없고 투자종목을 자주 매매하

뉴욕 주 정부의 은퇴자금도 헤지펀

네바다 주 정부 은퇴자금을 운용

지 않아도 다른 주 정부의 은퇴자금

드 투자에서 인덱스 펀드로 바꾸었

하는 펀드 매니저 스티브 에드먼스

과 비교했을 때 수익률은 최고의 성

습니다. 일리노이 주의 은퇴자금도 인

(Steve Edmundson)는 작고 초라한

적을 내었습니다. 이것은 어느 특정

덱스 펀드 투자로 전향했습니다. 이러

이명덕, Ph.D., Registered In-

사무실에서 $35 billion이라는 돈을

한 한 해에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한 결과로 미국의 전체 은퇴자금이

vestment Adviser (RIA)

투자하고 있습니다.

지난 3년, 5년, 그리고 10년간의 수

패시브 투자(Passive Investment)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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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률을 비교해도 가장 높은 수익률

인덱스 투자로 대부분 변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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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종목을 분석해주는 주식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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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필라 Oct 28.2016-Nov 3.2016

이 어디에 투자되고 있는지 다시 한 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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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단순히 편한 아이템이라고 생각하여 홈웨어. 운동복으로 여겨졌던 스왯셔츠는 최 근 여러 디자인으로 선보이며 관심을 모았다. 특히 다양하게 스타일링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젊은 층의 지지를 받고 있다.

■ 윤계상, 공항을 빛낸 훈남룩 드라마 ‘굿와이프’에서 로펌 대표서중원 역할 을 맡아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인 배우 윤계상 이 여심저격공항 패션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29일 화보 촬영차 런던으로 출국한 윤 계상은 16FW 헤지스의 윔블던 콜라보레이션 라인 스왯셔츠에 그레이컬러 팬츠를 착용하여 캐주얼하면서도 댄디한 가을 시즌 간절기 스타 일링을 보여공항 주변 여심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가 선택한 레터링 스왯셔츠는지난 시 즌에 이어 출시된 윔블던 X 헤지스 제품으로 데님팬츠, 슬랙스 등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할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한편, 윤계상은 영화 ‘죽여주는 여자’에서 어 린 시절 사고로 다리를 다쳐 좁은 방안에서 혼 자 성인용 피규어를 만들면서 살아가는 가난 한 30대 청년 도훈 역할을 맡아 개봉을 앞두 고있다. 윤계상처럼 훈남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스트 리트 감성의 블랙 레터링 스왯셔츠를, 귀여운 이미지를 선호한다면 밝은 컬러의 제품이나 캐 릭터 패치로 포인트가 된 스왯셔츠를 추천한 다. 관을 바꾸는 것이지만 잦은 샤워나 각질 제거 등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 는 것은 삼가는 것이 좋고 목욕물이 나 바디로션에 오일을 섞으면 보습력 을 높일수 있다. 아침저녁으로 찬바람이 불기 시작 하는 환절기에는 높은 기온차에 피부

로 발전할 수 있어 초기에 관리하는

을 경우 쉽게 건조해지거나 가려움을

것이 중요하다.

느낄 수있다.

가 예민해지고 각질이 생기거나 트러

■ 환절기 두피 케어대책은?

따라서 계절 변화에 맞춰 옷을 갈아

환절기의 춥고 건조한 환경은 모발

블이 발생할 수 있어 여성들에게 새

■ 민감하고 건조한 환절기, 페이셜

입듯 화장품도 바꿀 필요가 있다. 리

을 거칠게 할 뿐 아니라 두피에도 영

로운 고민거리가 생기는 시기다. 또한

보습 대책은?

치한 제형의 크림이나 페이셜오일 등

향을미친다. 특히 샴푸를 깨끗이 했

을 별도로 발라 수분 지속력을 높이

는데도 두피가 가렵거나 각질이 생긴

는 것을권한다.

다면 갑작스런 기온차에 두피가 적응

환절기는 피부 노화 현상이 발생하기 쉬운 최적의 기간이기도 하다. 건조한 대기 탓에 피부의 수분 함

스킨케어에서 보습의 중요성은 절대 적이지만 피부안팎으로 메마르는 환 절기에는 더욱 신경 써야 한다.

하지 못했다는 증거일 수 있다.

■ 로션을 발라도 건조한 바디 피부

량이 현저히 떨어져 탄력이 떨어지

건조해진 대기가 피부의 수분을 앗

고 주름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건

아갈 뿐 아니라 피지 분비량도 급격하

조해진 환경은 얼굴뿐 아니라 바디와

게 줄기 때문에 아침 세안 후 보습을

피부 표면의 각질층이 건조해지고

바르지만 두피는 전문적인 클리닉을

두피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가려움증

해도 몇 시간 지나지 않아 건조함을

재생력이 떨어지는 환절기. 바디는 샤

제외하면 샴푸 외 별다른 관리가 어

을 유발하고 건선이나 지루성 피부염

느낄 수있기 때문이다.

워 후 로션을 바르는 것 외에 일상 속

려운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를 방

에서 지속적인 관리가 어렵기 때문에

치할 경우 탈모로 발전할 수 있어 환

거칠어지기 쉽다.

절기에는 두피 컨디션을 각별히 신경

등 피부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어 주

피지 분비가 왕성한 여름에는 수분

의가 요구된다. 특히 두피의 경우 가

위주의 제품을 발라도 보습이 가능했

렵고 건조한 증상을 방치했다간 탈모

지만 환절기에 똑같은 제품을 사용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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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위한 대책은?

이럴 때 가장 쉬운 해결책은 목욕습

모발의 경우 매일 트리트먼트나 린 스를 하고 에센스 등 영양제를 챙겨

쓰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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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의 도보 코스인 비내길’이 지나는 남한 강의 옛 조대나루터에서 마주친 이른 아침 풍경. 가을 강이 피워올린 몽환적인 안개 속으로 피영 선 씨가 다슬기잡이에 나서고 있다. 수묵화 같은 안개의 틈 사이로 물새들이 이따금 날아올랐다.

# 충주…가을 안개로 가득한 물의 도

면, 충주의 탄금호와 그 아래 남한강에

다. 섬 이름 ‘비내(比內)’. 한자로는 뜻을

는 가까이서 다가가서 만나는 자연과

가늠하기 어렵다. 나무와 억새를 베어

당연한 얘기지만, 충주에는 충주호가

생태의 경관이 있다. 가을빛으로 물드

냈다고 해서 ‘베어내다’의 사투리 ‘비내

있다. 하지만 충주호는 충주의 것이라

는 왕버드나무, 물푸레나무, 국수나무,

다’에서 유래했다고도 하고, 큰 장마가

기보다는 제천이나 단양의 소유에 가

층층나무들과 구절초와 쑥부쟁이, 억

지나간 뒤 지형이 ‘변했다’해서 붙여진

입구에 ‘미군 훈련일정표’가 팻말에 세

깝다. 제천이나 단양 쪽의 호수의 면적

새가 만발한 호반과 강변의 경관을 만

이름이라고도 한다.

워져 있는데, 당분간은 훈련 일정이 없

이 더 넓기도 하거니와, 단양 8경을 비

날 수 있다는 얘기다.

섬은 온통 버드나무와 억새의 차지

는지 백지만 게시돼 있었다.

롯한 수변의 경관 명소들이 단양이나

충주는 물의 도시다. 충주댐으로 만

다. 가을이 깊어지면서 억새들이 군락

비내섬의 억새군락은 지난 2001년 충

제천 쪽에 죄다 몰려 있다. 충주호에 관

들어진 충주호, 조정지댐으로 만들어

을 지어 하나둘 피어나기 시작했다. 섬

주의 목장들이 수입건초 대용으로 충

한 한 충주의 지분은 별로 없는 셈이

진 호수 탄금호, 그리고 남한강과 달천

을 가득 채운 억새꽃의 흰 솜털이 바

주시의 지원을 받아 나무를 베고 조성

다. 그럼에도 여전히 ‘충주호’인 이유는

강의 물줄기가 도시를 휘감고 있다. 요

람에 흩날리고 있었다. 비내섬에는 충

했던 거대한 초지의 흔적이다. 푸른 초

호수의 수문 격인 ‘국내 최대의 콘크리

즘 같은 가을날 충주에 무시로 자욱한

주시가 세워놓은 화장실 딱 하나뿐 그

지로 가득했던 비내섬은 충주의 낙농

트 중력식댐’ 충주댐이 충주 땅에 있기

안개가 끼는 것도 호수와 강 때문이다.

흔한 나무 덱도, 벤치도 없다. 억새군락

업이 쇠퇴하고 2004년부터 미군 훈련

때문이다.

봄, 가을로 아침이면 촉촉한 안개가 고

사이로 길이 뚜렷하긴 하지만, 인위적

장으로 쓰이면서 억새가 자라기 시작

충주에 충주호만 있는 건 아니다. 충

요하게 강을 덮고, 마을을 덮고, 또 도

으로 조성한 산책로도 안내판도 없다.

해 지금처럼 거대한 군락을 이루게 된

주에는 1985년 충주댐과 함께 조정지

시를 덮는다. 야음을 틈타 몰래 진주해

꾸미지 않고 그냥 놓아둔 강변 섬의 정

것이다.

댐 건설로 조성된 호수 탄금호가 있다.

온 적군처럼….

취 그대로다.

조정지댐이란 본댐 아래 물을 가둬 홍

섬의 길은 억새로 담장을 친 미로에

이렇듯 사람들의 손을 타지 않은 건

가깝다. 거미줄처럼 이어진 길을 따라

수조절을 돕는 보조댐을 말한다. 본댐

# 비내섬, 거대한 초지가 억새 군락으

비내섬이 미군의 훈련장이기 때문이다.

가다 보면 버드나무군락을 만나기도

에서 한꺼번에 흘려 내보낸 물을 담아

한·미합동 훈련이 있는 날이면 섬 곳곳

하고, 너른 자갈밭을 만나기도 한다. 길

탄금호 아래 남한강에는 비내섬이 있

에 미군 막사가 들어선다. 헬기가 날아

을 잃어도 섬이라 굳이 길을 찾을 필요

다. 강물이 육지를 잘라내서 섬이 된 곳

오르고 기동훈련을 하는 전차들이 으

는 없다. 그저 내키는 대로 걷다 보면

제천이나 단양의 충주호가 멀리 물러

인데 서울 여의도의 3분 1에 육박하는

르렁거리며 섬을 누빈다. 그러나 훈련

강을 만나게 된다. 유장하게 흘러가는

서 보는 풍경화 같은 경관을 품고 있다

면적(99만2000㎡)이니 작지 않은 섬이

이 없는 날에는 섬 전체를 개방한다. 섬

강 여울에서는 오리들이 무리를 지어

뒀다 나눠서 내려보내며 용수공급과 전력생산을 하는 역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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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 비내섬에는 가지 않더라도 비내 길은 꼭 걸어봐야 한다는 얘기다. 비내길의 출발은 앙성온천 광장. 온천 이라면 뜨끈한 온천수를 생각하지만, 앙성 온천은 차가운 온천이다. 탄산 온 천이라 그렇다. 욕조에 들면 온몸이 기 포로 따끔 따끔거리는데, 그 기분이 생 각보다 괜찮다. 각설하고. 온천광장 건너편 비내길 표지석에서 걷기가 시작된다. 복숭아밭 과수원 사 이에 도톰하게 둑을 돋워 초지를 만들 고 거기에다 길을 냈다. 차도, 자전거도 드나들 수 없는 이 길은 적당히 좁다. 이런 길은 편안하다. ‘길’이 아니라 ‘그 길을 걷는 사람’이 주인이 되는 느낌이 랄까. 앙성천을 끼고 이어지는 길에는 물질을 하고 있었다. 섣불리 손대지 않

성한 7개의 도보여행 코스 ‘풍경길’ 중

두른다. 자의가 아니었는지는 몰라도,

갈대와 억새가 무성하다. 억새는 이미

아서 아름다운 비내섬의 가을 경관이

의 하나다.

결과적으로 그건 탁월한 선택이었다.

화사한 솜털의 꽃을 피웠지만, 갈대꽃

야 더할 나위 없지만, 군사훈련장이 돼

비내길은 섬의 이름을 따서 붙인 이름

논둑길과 복숭아 과수원길, 억새와 갈

은 좀 더 기다려야 한다. 갈대꽃까지 피

서 지금의 경관을 갖게 된 것이라 생각

이지만, 정작 비내섬의 한쪽 끝만 살짝

대 무성한 천변을 지나 남한강 변의 물

어나면 이 길은 가을볕이 더 화려해지

하면 심사는 복잡하다.

딛고 지나간다. 미군 훈련장 때문이다.

길을 따라 짙은 숲을 따라가는 다채로

리라.

비내섬은 훈련이 없을 때는 출입이 자

운 걷기 길이 만들어졌으니 말이다. 그

길은 이내 남한강을 만난다. 이곳에

# 비내길…걷는 이가 주인공이 되는

유롭지만, 그렇다고 섬 깊숙이까지 도

길이 옆을 스치고 지나가는 비내섬은

철새전망공원이 있다. 전망대에서 남

보 길을 놓는 것까지는 허락하지 않았

비내길에 딸린 훌륭한 부록인 셈이다.

한강의 물줄기와 봉황섬 일대의 풍경

비내섬에는 ‘비내길’이 있다. 아니 좀

던 모양이다.

비내길을 찾은 이들은 비내섬 억새에

이 한눈에 들어온다. 봉황섬도 비내섬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비내길은 ‘비내

비내길은 남한강변의 자그마한 산(양

시선을 뺏겨 그곳만 걷다가 돌아가곤

과 마찬가지로 한 줄기 강물이 땅을 끊

섬 주변’에 있다. 비내길은 충주시가 조

지말산)의 발치를 돌면서 비내섬을 에

하지만, 단언컨대 비내섬보다는 비내길

어내 섬이 된 곳. 들어가 볼 수는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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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습지와 무성한 버드나무와 억새들 이 어우러지는 경관은 비내섬보다 한 수 위처럼 보였다. 봉황섬 앞 강변 습지에서 오리떼들이 수런거렸고 백로와 왜가리가 날아올랐

강물을 끼고 걷는 길. 숲은 아직 초록

내길의 전체 구간 중 가장 느리게 걸어

의 한 다슬기 전문 식당 주인에게서 들

다. 이르게 찾아온 겨울 철새 고니 한

인데, 길섶에 활짝 피어난 구절초와 쑥

야 할 구간이다.

은 얘기 한 토막. 같은 다슬기라도 어디

마리도 홀로 수면에서 우아한 몸짓으

부쟁이 무더기들이 여기도 가을이 이

이윽고 길은 조대나루에 당도한다. 조

서 잡았느냐에 따라 맛이 다르단다. 수

로 순백의 깃털을 고르고 있었다.

미 당도했음을 알린다. 강이 뿜어내는

대나루는 이쪽 앙성면에서 강 건너 소

온이 찬 곳에서 자라는 다슬기는 끓여

습기를 머금어서일까. 공기는 청량하고

태면으로 나룻배가 오가던 자리다. 나

놓으면 쓴맛이 돈다고 했다. 그 는 식당

# 옛 나루터서 수묵화의 풍경 앞에 서

발밑으로 느껴지는 푹신한 길의 느낌

루터 부근에는 다슬기를 잡는 배가 느

에서 쓰는 다슬기가 바로 이곳에서 잡

이 기분 좋다. 작은 오르막과 내리막. 길

릿느릿 그림처럼 떠 있다. 이쪽에서 충

은 것이라고 자랑했다.

비내길은 철새전망공원에서부터 줄

이 끊긴 곳에는 통나무다리가 놓였다.

주는 물론이거니와 남한강을 통틀어

피영선(58) 씨는 조대나루 일대에서

곧 남한강의 물길에 바짝 붙어 숲길을

길은 편안하지만, 이 길에서 보폭을 넓

손꼽히는 품질의 다슬기가 잡힌다. 다

배를 띄우고 바닥을 긁어 다슬기를 잡

따라간다. 양지말산의 발목을 적시는

히는 건 아니 될 말이다. 여기야말로 비

슬기라고 다 같은 건 아니다. 충주 시내

는다. 충주의 남한강 일대에서 내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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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걷혔다. 요즘은 거의 매일 아침마

산의 둘레를 걷는 길. 4㎞에 달하는 전

국보 하나가 앞뒤로 보물을 거느리고

다 안개가 낀다니 아침에 서둘 것도 없

구간이 호수를 곁에 두고 이어진 숲길

있는 셈이다. 고즈넉한 솔숲 속에 당당

이 비내길을 걸으면 이런 경관과 마주

이다. 비록 눈이 번쩍 뜨일만한 경관은

하게 서 있는 부도탑은 균형미도 탁월

할 수 있다.

없지만, 이 길이 관통하는 느낌은 편안

하거니와 몸체에 새겨진 조각의 솜씨도

함이다. 길의 초입과 끝에 내리막길과

빼어나다. 국보의 ‘격’이 느껴진다. 탑신

# 하늘재와 종댕이길…충주의 ‘풍경

오르막 외에는 숨을 고르지 않고도 느

에는 구름과 용, 사자가 돋을새김 돼 있

길’

긋하게 걸을 수 있다. 하지만 지금 충주

는데, 자세히 들여다보면 앞발을 들어

비내길은 1코스와 2코스가 있다. 두

호의 수위가 껑충 내려가서 호수의 경

새끼 사자와 유희하는 모습도 있다.

코스는 ‘나뉜다’기보다는 길고, 짧음의

관은 좀 아쉬운 편. 이곳 역시 접어두었

비내섬이 있는 앙성면 땅은 아니지만,

차이다. 2코스는 1코스의 7.5㎞의 구간

다가 충주호 수위가 더 올라가는 늦단

차로 15분 남짓이면 가닿을 수 있는 가

에다 새바지산 등산로와 비내섬 한쪽

풍이 물들 무렵에 찾아가는 게 더 좋

금면 봉화리의 보물 마애불상군도 들

의 강변길까지 3.5㎞를 이어붙여서 전

을 듯하다.

러 볼만하다. 마을 뒷산의 삼각형 모양 의 햇골산 중턱의 가파른 석벽에는 반

장 11㎞로 늘려놓은 길이다. 3시간 남 어업허가를 받고 다슬기를 잡는 20여

짓의 1코스 걷기가 짧아 아쉬울지 모

# 앞 뒤로 보물을 거느린 국보 이야기

가사유상을 비롯한 보살상과 마애여래

명 중의 한 명이다. 하루에 스무 시간

르겠지만, 1코스만 걷는 것을 추천한다.

다시 비내길 부근 이야기로 돌아가

좌상이 새겨져 있다. 남한강을 끼고 있

을 온 가족이 교대해가며 다슬기잡이

1코스를 걷고 시간과 체력이 남는다면

자. 비내섬과 비내길을 찾았다면 함께

는 사찰의 불교유적들은 거개가 왕실

에 매달린다는데, 건져 올린 다슬기가

2코스보다는 비내섬에서 더 시간을 보

들러 볼만한 유적이 몇 곳 있다. 충주

과 관련된 것들인데, 돌에 새긴 투박한

제법 튼실하고 굵직하다.

내는 편이 더 낫겠다.

에는 중앙탑이라는 이름으로 더 익숙

솜씨에 미뤄보면 이곳만큼은 대중의 믿음이 깃든 곳인 듯하다.

봄가을에는 아침에, 여름에는 한밤중

덧붙이자면 충주시가 내놓은 도보 여

한, 신라 때 세운 우람한 탑평리 칠층

에 안개가 끼어 배를 띄우지 못하는 날

행 코스인 7개 ‘풍경길’ 중 여기 비내길

석탑이 있고, 고구려 영토 확장기에 세

삼국이 치열한 격전을 벌였던 땅, 충

이 많다. 그러나 피 씨는 밀려든 안개가

을 빼고 꼭 가봐야 할 곳을 꼽는다면

운 충주 고구려비도 있지만, 이런 곳들

주. 승전과 패전으로 권력은 나아가고

자욱하게 풍경을 지웠다가 드러내는 장

‘하늘재길’과 ‘종댕이길’이다. 하늘재길

이야 워낙 이름나 따로 일러주지 않는

또 물러섰지만, 그 과정에서 이 땅에는

면이 가슴이 저릿할 정도로 아름답다

은 충주의 미륵대원지에서 문경을 잇

다 해도 충주를 찾았다면 꼭 가보게 되

얼마나 많은 이의 고통이 지나갔을까.

고 했다. 한때 도시에서 카센터를 운영

는 고갯마루인데, 길의 역사가 156년

는 곳이다.

서툰 솜씨로 바위에서 꺼낸 이 불상 앞

하면서 ‘기름밥’을 먹었다는 그는 “안개

신라 아달라왕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석탑, 비석과 함께 충주가 갖고 있는

탓에 일을 못해도 그 모습을 보는 것만

백두대간을 넘는 가장 오래된 길인 셈

국보 3개 중의 하나인 소태면 오량리의

으로도 행복하다”고 웃었다.

이다. 신라가 망한 뒤 마의태자가 이 길

청룡사지 보각국사탑은 빼어난 미감에

이튿날 아침 조대나루에서 피 씨가

로 금강산으로 향했고, 고려 공민왕이

도 불구하고 다른 두 곳과 달리 알려지

말했던 안개와 맞닥뜨렸다. 강변 일대

홍건적을 피해 안동으로 향할 때 이 고

지도 않았고, 발길도 뜸하다. 청룡사지

가 가득한 안개로 가둬져 한 치 앞도

개를 넘었다. 묵은 역사만큼 길은 유장

는 비내섬에서 정면으로 보이는 강 건

보이지 않았다. 진공과도 같은 고요 속

하다. 하지만 길 초입의 미륵대원지 일

너편의 산자락에 있다.

에서 오리며 왜가리가 안개 사이로 날

대가 지금 기약 없는 보수공사 중이라

아오르는 모습은 수묵화의 장면 그대

늦춰서 찾아가는 편이 더 낫겠다.

로였다. 안개는 오전 10시가 넘어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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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댕이길은 충주호를 끼고 솟은 심항

에서는 또 얼마나 많은 이가 합장하고 소망을 간절하게 빌었을까.

태조 이성계의 스승인 보각국사의 입 적을 기리는 부도 탑 앞에는 보물인 사 자석등이, 뒤로도 보물인 탑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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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팬에 식용유를 살짝 두르고 그위

향도 강하니 안 날래야 안날수가 없

리를 해,그나마 조금 덜한것 같지만,

에,아구를 바닥에 깔은뒤 불을 줄여

겠지요.그래도 그게 엄마냄새 라며

한참 어른이 되는 과정을 지나서 이

나와 약속한 추위40도,그아래로 내

놓고,콩나물을 씻어 물을 빼고 팬에

좋아하는 우리아이들입니다.

겠지요.

려가지않으면 빼먹지 말고 운동하겠

아구를 뒤집어놓고,그위에 미리 만들

다는 생각에 아침기온46도,바람도

어 논 양념장을 올리고 다시한번 뒤

불고,넓은운동장에 바람을 막아줄

적여 놓고

아침공기가 차가워 운동을 하는 내 내 "아이추워"를 입에 달고있습니다.

그 무엇도 없으니 찬 바람을 온몸으 로 받습니다. 원체,땀을 흘리지 않는 체질이라 땀 을 흘리며 운동한 기억이없습니다. 바로 부엌으로 들어와 남편밥상을 차리고,점심도시락 준비를 합니다.

누구나에게 나는 향이 있을꺼라 생 각합니다. 남편에게도,아이들에게도 아이셋,모

막내아들에게서는 아직 아무런 냄 새를 느낄수가 없습니다. 10학년,우리 집 남자중에 키가제일 커 184,,,

그위에 콩나물을 올리고,다시 양념

두 다릅니다.장남에게나는 향은,나이

자기몸 관리를 어찌나 잘하는지,먹

장을 올린후 뚜껑을 닫고 한소뜸 김

가 있는 만큼, 어울리는 향수를 찾아

는거, 운동하는거,멋은 또 얼마나 부

을 낸뒤 다시한번 아래와위것을 바

서 인지 이젠 멀리서도,큰아들의 향

리는지 그아이방엔 늘 옷이 널부러

꿔줍니다.그러면,간단 아구찜 끝!

을 맡을수가 있을정도입니다.

져 있습니다.이것저것,입어보고 하느

이렇게 매일 반찬을 하니 제 몸에선 언제나 반찬냄새가 나는것같습니다.

둘째는,19살 얼굴은 너무잘생긴 아 들인데,씻기를 싫어 합니다.

라 치울시간이 없는거죠. 그렇습니다. 우리에겐 제각기 향을 냅니다.인위

10월 무가 맛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그뿐인가요, 제옷을 빨아달라고 공

언젠가부터 그 아들 방에서 나는

적인 냄새에서부터자체에서 나는 냄

터라,무생채 하나무치고 메인메뉴로

장에 보내면,제옷엔 언제나 반찬냄새

냄새는,,,심할정도로,남자냄새(?)가 나

새까지 하지만,오늘 이야기 하고싶은,

아구찜을 준비해봅니다.

가 난다며 한마디 합니다.

는거예요.

향은,,, 하나님의향기를 내는 삶을 살

먼저 녹힌 아구를 잘씻어 물을빼

그거야 어쩔수없는것 아닌가요,우리

그후로는 매일창문 열어놓고,이불을

고 감자가루를 묻히고 달구어논 넓

네 반찬이 워낙 손도 많이가고,양념

자주갈아주고 매일 샤워하라고 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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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 하는데, 어찌해야하나 하고 고 민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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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선 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

(60)씨 측근 사무실에서 TV조선이 입

씨가 받아본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

수한 청와대 인사 관련 문건. ‘민정수석

인사(人事) 추천 보고서는 지난 2014

실 추천인 및 조직도’란 제목의 문서에

년 6월까지 재직했던 홍경식 민정수석

는 홍경식 당시 민정수석 후임으로 곽

의 후임에 대한 내용이다. 대통령 보고

상욱 감사위원이 추천됐다는 내용이

용으로 작성된 청와대 문건으로 보이

들어 있다.

는 이 자료를 TV조선이 최씨 측근들

‘비선 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

의 사무실에서 입수해 25일 공개했다.

(60)씨 측근 사무실에서 TV조선이 입

이 보고서에는 당시 민정수석실 조직

수한 청와대 인사 관련 문건. ‘민정수석

현황과 홍 수석 후임으로 추천된 곽상

실 추천인 및 조직도’란 제목의 문서에

욱 당시 감사원 감사위원의 프로필이

는 홍경식 당시 민정수석 후임으로 곽

담겨 있다. 가장 위에서부터 당시 민정

상욱 감사위원이 추천됐다는 내용이

수석실 멤버였던 홍경식 수석을 비롯

들어 있다. /TV조선

해 이중희 민정비서관, 김종필 법무비

또 다른 의문점은 이 직후에 실제로

서관의 생년월일·출신지·출신학교·주요

진행된 인사 결과와 비교하면 인사 내

이력 등이 정리된 프로필과 얼굴 사진

용이 바뀌었다는 것이다. 이 문건에는

이 차례로 기입돼 있다. 그 외 공직기

민정수석으로 곽상욱 당시 감사위원이

강비서관과 민원비서관은 '공석'으로

추천된 것으로 나타나 있다. 그러나 후

표시됐다.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었

임 수석에는 대검 강력부장을 지낸 김

던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른

영한 변호사(올 8월 별세)가 그해 6월

바 '청와대 행정관 문서유출' 사건으로

12일 임명됐다. 최씨가 곽 전 위원의 민

2014년 4월 15일에 물러난 점과 이중

정수석 임명을 틀어서 새 민정수석을

희 민정비서관이 5월 12일까지 청와대

청와대가 다시 물색하게 됐는지는 확

로 출근한 뒤 검찰로 복귀한 사실 등

인되지 않았다. 곽 전 위원은 TV조선

을 감안하면, 이 민정수석 추천 보고

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당시 민정수

서는 청와대에서 4월 15일~5월 12일

석에 추천됐는지에 대해 "나는 잘 몰랐

사이에 작성된 것으로 보인다. 보고서

다. 나는 그런 얘기를 직접 듣지 못했

에 당시 조응천 비서관의 이름은 빠져

다"고만 했다. 하지만 청와대에서 검토

있지만, 이중희 민정비서관의 프로필은

해야 할 민정수석 추천 보고서가 최씨

들어 있기 때문이다.

관련 사무실에서 나왔다는 것만으로

전직 청와대 관계자는 TV조선 인터

도 인사 개입 의혹에서 자유롭지 못하

뷰에서 "문건에 들어간 색이나 양식 글

다는 지적이다. 최씨에게 보고서가 보

씨체 등이 청와대에서 만든 게 맞다"며

내질 당시까지는 청와대 내부 추천인

"대통령이 (프로필을 볼 때 얼굴) 사진

으로 곽 전 위원이 돼 있었는데, 최씨

을 보기 때문에 (따로) 사진이 들어간

가 받아 본 이후에 실제 임명자가 바뀌

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원래는 (

선호해 나중에 바뀐 것"이라고도 했다.

추천 인사 검토 문건에) 사진이 프로필

청와대 인사 검증과는 아무런 관련이

왼쪽에 들어가지만 대통령이 오른쪽을

없는 최씨에게 공직자와 대통령의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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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을 감찰하는 민정수석 인사 추천 보 고서까지 전달된 것이다. ‘비선 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

었기 때문이다. 그 무렵에 민정수석실 공직기강비서 관으로 있다가 경질됐던 조응천 민주 주간필라 Oct 28.2016-Nov 3.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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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의원은 지난달 국회 대정부질문에

은 것이다. 그는 그로부터 6개월 뒤에

째로 임명된 홍경식 전 민정수석도 세

빗발칠 때였다. 특히 민정수석 등 검증

서 "최순실씨가 우 민정수석 인사에 관

민정수석으로 승진한 뒤, 인사 검증 실

월호 참사 등으로 10개월 만에 옷을 벗

팀에 대한 교체 요구가 높았다. 여권 관

여했다는 의혹이 있다"고 한 적도 있다.

패 논란과 각종 의혹에도 불구하고 현

었다. 이후 김영한 전 민정수석도 '청와

계자는 "당시에 민정수석 후보를 누구

현재 각종 의혹 때문에 사퇴 요구를 받

재 1년 10개월째 박근혜 정부 최장수

대 행정관 문서유출' 사건의 책임을 지

로 뽑느냐가 초미의 관심사였다"고 말

고 있는 우병우 현 민정수석은 2014년

민정수석으로 일하고 있다.

고 7개월 만에 우병우 수석으로 교체

했다. 당시 박 대통령은 민정수석을 포

됐다.

함해 청와대 수석 9명 중 5명을 교체했

5월 12일 안팎부터 민정비서관으로 임

박근혜 정부 3년 8개월 동안 민정수

명돼 청와대에서 일하기 시작했다. 이

석 인사는 4번 있었지만, 우 수석을 제

최씨에게 건네진 민정수석 추천 보고

고, "친정(親政) 체제를 강화해 세월호

문건의 작성 시기(4월 15일~5월 12일

외하고는 1년을 넘긴 사람이 없다. 초

서가 작성된 당시는 세월호 참사와 안

사고 이후 약화한 국정 운영 동력을 회

사이)를 감안할 때, 문건이 작성돼 최씨

대 민정수석이었던 곽상도 현 새누리

대희 국무총리 후보자의 낙마 등으로

복하려는 의도"라는 분석이 나왔었다.

에게 전달된 뒤 임명됐을 가능성이 높

당 의원은 6개월 만에 교체됐고, 두 번

박근혜 정부에 대한 인사 쇄신 요구가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24일 국회 시

어진 벌거벗은 임금에게 개헌을 맡길

정연설을 통해 제안한 임기 내 개헌

국민이 어디 있겠냐"고 했다. 우상호

(改憲)이 현 정권 비선 실세 의혹을

원내대표는 "자기(박 대통령) 때문에

받고 있는 최순실씨의 대통령 연설문

개헌 논의가 불거졌는데 자기가 발의

사전 입수 파문으로 하루 만에 사실

하는 게 제정신이냐, 미친 거 아니냐"

상 동력을 잃었다.

며 "청와대가 주도하는 어떤 형태의

박 대통령이 25일 최씨 관련 의혹

개헌 논의에도 협력할 생각이 없다"

보도를 인정하고 대국민 사과까지 하

고 했다. 전날 박 대통령의 개헌 제안

면서 여야(與野)의 개헌론자들은 "각

에 대해 긍정적 입장을 밝혔던 민주

종 의혹에 휩싸인 박 대통령의 급작

당 김부겸 의원도 "개헌 제안은 썩은

스러운 개헌 제안으로 오히려 개헌에

고기를 덮어 보려던 비단보였다"며 "

부정적 이미지만 덧씌워졌다"며 우려

박 대통령은 개헌에 대해 일언반구

했다.

입을 떼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은

◇與에서도 "개헌 논의 중단해야"

"박 대통령이 개헌안을 발의하겠다고

박 대통령과 최순실씨 관련 의혹이

했지만 최순실씨가 도망쳐버렸기 때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지만 새누리

문에 개헌안을 누가 수정할 수 있겠

당은 지도부 차원에서 "당내 개헌추

냐"며 "정말 청와대 주장대로 개헌안

진특위를 구성해 논의를 추진한다"는

을 발의하려면 우선 박 대통령이 새

입장을 정했다.

누리당을 탈당해야 한다"고 했다. 같

정진석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은 당 대선 주자인 안철수 의원은 "오

열린 원내 대책 회의에서 최순실씨

늘로써 대통령발(發) 개헌 논의는 종

관련 사건에 대한 사정 당국의 철저

선 안 된다"고 했다.

논의는 잠정 유보해야 한다"고 했다.

료됐음을 선언한다"며 "정치권은 성 난 민심을 수습하는 데 모든 힘을 모

한 수사를 강조하면서도 "박 대통령

그러나 대선 주자인 남경필 경기지

이 제안한 개헌 논의는 계속 추진해

사는 이날 SNS에 올린 글에서 '최순

◇野 "'최순실 게이트' 덮으려는 개

아야 한다"고 했다. 개헌 논의에 적극

야 한다"고 했다. 정 원내대표는 "정

실씨 관련 의혹의 진실이 모두 밝혀

헌"

적이었던 민주당 비문(非文) 성향 의

부는 개헌에 관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질 때까지 정치권은 개헌 논의를 중

박 대통령의 개헌 제안에 대해 부정

원과 국민의당 의원 일부는 전날까지

넓히는 조력자 역할을 하고 개헌 논

단해야 한다'며 '야당과 협력해 빠른

적 기류가 강했던 야당들은 대통령

만 해도 "박 대통령의 개헌 제안이 순

의는 국민과 국회가 주도하는 게 맞

시일 안에 국정조사를 실시해야 한

연설문 유출 파문이 불거지면서 강한

수하진 않지만 이를 활용해야 한다"

다는 게 제 입장"이라고 했다.

다'고 했다. 남 지사는 전날 박 대통

비판을 쏟아냈다. 더불어민주당 추미

는 의견이 많았다. 하지만 대통령 연

개헌 추진 국회의원 모임 여당 간사

령의 개헌 제안에 대해 "환영한다"고

애 대표는 국회 긴급 기자회견에서 "

설 파문과 함께 이날 기류가 바뀌었

인 권성동 의원도 "개헌은 국민 모두

했었다. 하태경 의원은 당 회의에서 "

박 대통령이 추진하려는 개헌은 눈덩

다. 민주당의 한 수도권 초선 의원은

를 위한 것이며 국가 백년지대계를

대통령이 개헌이란 역사적 결단을 했

이처럼 커지는 '최순실 게이트'를 덮으

"이제 개헌은 '최순실 게이트'를 덮기

도모하기 위해 논의하는 것"이라며

지만 정권이 신뢰를 잃으면 국민이 진

려는 '순실 개헌'이자 정권 연장 음모

위한 도구였다는 오명(汚名)을 뒤집

"숨은 정치적 의도가 있냐고 비판하

정성을 의심할 수밖에 없다"며 "최순

로 나온 것으로 국민은 결코 좌시하

어쓰게 됐다"며 "국회 내 개헌 논의도

는 것은 자유지만 본질만은 훼손돼

실 관련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개헌

지 않을 것"이라며 "진실과 한참 동떨

힘을 잃을 수밖에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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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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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정부 '비선 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최씨는 회담이 있었던 당일인 12월 28

한다. 2010년 3월 북한군의 천안함 폭

최순실(60)씨가 박근혜 대통령의 연설

일 오전에 예상 시나리오를 미리 받아

침과 그해 11월 연평도 포격 사건으로

문 등 청와대 내부 문서를 공식 발표

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담은 오후

남북 간 긴장이 고조된 시기에 이명박

보다 먼저 받아본 것으로 드러난 가운

3시에 시작됐다. 이 시나리오의 마지막

정부와 북한 사이에 어떤 접촉이 있었

데, 최씨가 박 대통령 당선인 시절 외교·

수정 시간은 28일 오전 4시 56분으로

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예상 문답으로

안보·경제 정책 관련 보고서도 받아본

돼 있다. 최씨가 수정 직후 문건을 받았

보인다. 실제 회담에서 이런 질문과 답

직원들의 자세한 프로필이 담겨 있다.

사실이 드러났다고 JTBC가 25일 보도

다면 회담 시작 10시간 전부터 양측에

변이 오갔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2013년 1월 4일 문건에도 등장한 변 본

했다.

오간 사전 협의 내용을 알고 있었다는

JTBC에 따르면, 최씨는 박 대통령이

뜻이 된다.

'3차례 대북 접촉'과 관련, 이명박 정

부장은 대통령직인수위 홍보팀장에 임

부 시절 청와대 대외전략기획관을 지

명됐다. 또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 선임

당선인 시절인 2012년 12월 현직에 있

시나리오는 모두 말씀과 현안 말씀,

낸 김태효 성균관대 교수는 본지와의

관련' 문건에는 당선인 대변인 인사와

던 이명박 전 대통령과 독대(獨對)하기

언론 인터뷰, 마무리 말씀 등 네 부분

통화에서 "2011년 5월 베이징에서 이

관련된 여론의 반응 등에 관한 내용과,

에 앞서 만들어진 예상 시나리오를 미

으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모두 말씀

뤄진 나와 북측의 접촉, 같은 해 1월 김

이의 대응 방안 등에 관한 내용까지 들

리 받아봤다. 이 시나리오는 12월 28일

등 일부 내용은 언론에 공개됐지만, 현

숙 국정원 1차장과 류경 북한 국가안전

어 있다.

박 대통령이 당선인 자격으로 이 대통

안 말씀은 이후에도 공개되지 않았다.

보위부 제1부부장의 서울 접촉, 2009

최씨 PC에서 발견된 '역대 경호처장

령과 한 단독 회담에서 논의될 외교·안

외교·안보와 경제 분야에 대한 대통령

년 10월 임태희 노동부 장관과 김양건

현황'이라는 제목의 문서에는 역대 경

보 현안과 경제 정책 등에 대한 내용이

당선인의 생각을 알 수 있는 민감한 사

북한 노동당 통일전선부장의 싱가포르

호처장들의 출신 직역과 장단점, 신임

포함됐다. 당시 두 사람의 회담은 모두

안이 구체적으로 담겨 있기 때문이다.

회동을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경호처장 후보군 이름과 사진도 들어

발언을 제외하고 약 40분간 배석자 없

시나리오 문건을 보면 '현안 말씀'이라

최씨 PC에서 확보한 파일에선 최씨가

있었다. 특히 역대 경호처장 출신별 장

이 독대 형식으로 진행됐다. 박선규 당

는 제목 아래에 박 당선인이 언급할 발

정권 초기 인수위와 청와대 인사에 개

점 분석 중 군인에 대한 장점이 강조돼

시 청와대 대변인은 이 회담에 대해 "

언들이 나온다. 이 가운데에는 '지금 남

입한 정황을 뒷받침하는 내용도 있다.

있었는데, 이 문건이 작성된 지 한 달

대한민국 정치사에서 굉장히 중요한 의

북 간 어떤 접촉이 있었느냐'는 박 당선

최씨가 2012년 12월 29일 받아본 '홍

후 장관급으로 격상된 대통령 경호실

미"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인의 질문에 '북한과 3차례 비밀 접촉

보 SNS 본부 운영안'이란 제목의 문

장에 육군 참모총장 출신인 박흥렬 예

했다'는 이 대통령의 예상 답변이 등장

건에는 변추석 SNS본부장을 비롯한

비역 대장이 임명됐다.

최씨의 PC에서 나온 파일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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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25일 최순실씨가 박근혜

을 점검하는 원내대책회의도 입장 정

했다. 그는 "대통령의 사과로도 최순실

정 농단 사태'의 진상을 국민 앞에 명

리를 위해 30분 늦게 시작했다. 친박(

씨와 관련한 여러 의혹과 불법 여부가

백하게 밝혀야 할 것"이라고 했고, 김용

親朴)계는 일제히 입을 다문 채 발언을

전혀 설명이 안 됐다.

태 의원은 기자회견을 열어 "최순실 사

삼갔고, 비박(非朴)계는 특별검사 도입

특검이나 국정조사를 해야 한다"고도

태는 대통령 사과로 끝나는 것이 아니

과 국정조사 실시 등을 공개적으로 요

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대통령의

다. 대통령이 당적 정리 등 필요한 조치

구했다.

사과 성명 직후 페이스북을 통해 "참

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대통령 탈당

정진석 원내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청

담한 국민들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풀

을 거론했다.

와대에 숨어 조직적 범죄를 비호한 공

어주길 기대했지만 그러지 못했다"며 "

새누리당에선 이날 '내각 총사퇴' 얘기

직자를 찾아 한 명도 빠짐없이 법의 심

대통령의 상황 인식이 참으로 걱정스럽

까지 나왔다. 한 비박계 의원은 본지 통

판대에 세워야 한다"며 "검찰은 미르·K

고, 청와대 참모진에게도 분명히 책임

화에서 "사태가 이렇게까지 됐는데, 대

스포츠 재단 의혹 수사에 명운을 걸고,

을 물어야 한다"고 했다.

통령이 최소한 탈당하고 거기에 내각

사정 당국은 즉각 인터폴과 공조로 최

오세훈 전 서울시장도 "비록 국민의

총사퇴를 해야 한다"며 "야당이 탄핵한

씨 일가 신병을 확보해 국내로 데려와

눈높이에는 많이 부족하지만, 인간적

다고 나서면 우리가 막아줄 상황이 아

야 한다"고 했다. 유승민 의원은 서강대

고뇌와 더불어 본인의 아픈 과거에 대

니다"고 했다.

특강에서 "최근 사태를 보며 '이건 정말

해 큰 용기를 내셨으리라 생각한다"면

친박계는 말을 아꼈다. 한 친박계 중

대통령의 각종 연설문을 수정하고 국

진 의원은 본지 통화에서 "당분

정에 개입했다는 정황이 드러나

간 친박들이 뭔가 전면에 나서기

자 혼돈에 빠졌다. 박 대통령을

는 어렵지 않겠느냐"며 "야당이

직접 거론하며 "이게 나라냐" "직

이 국면을 즐기고 있고, 앞으로

접 사과하라" "당적을 정리하라"

대선에 이용하려 할 텐데 막을

는 발언까지 나왔다. 지도부는 이날 오

나라도 아니다'는 생각을 한다"며 "헌법

서도 "그러나 인간적 고뇌와 국정 운영

방법이 딱히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 친

후 긴급 최고 중진 간담회를 열어 중진

을 진지하게 받아들인다면 강남에 사

은 다른 문제"라고 했다. 정병국 의원은

박계에서는 이날 당내 친박 의원 70여

의원들의 의견을 모으려 했지만 '참석

는 웬 아주머니가 대통령 연설을 뜯어

"특검이든 국조든 정부와 국회가 할 수

명 중 '단일대오'에서 이탈하는 의원이

률 저조'를 이유로 취소했고, 국회 상황

고치는 일이 일어날 수 있었겠느냐"고

있는 가장 강력한 수단으로 '최순실 국

나올 것이라는 얘기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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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십시리즈 6차전에서 그 유명한 스

니 리조, 제이크 아리에타, 카일 헨드릭

티브 바트맨의 수비 방해 사건이 나왔

스, 애디슨 러셀을 트레이드로 영입했

다. 1997년 플로리다에서 우승을 경험

다. 2015시즌을 앞두고는 탬파베이 레

했던 알루가 이번에는 컵스 유니폼을

이스 감독 자리를 박차고 나온 조 매

입고 있었다. 관중석 근처로 날아가던

든을 감독으로 영입했다. 여기에 플러

파울 타구에 글러브를 뻗었지만 잡지

스로 컵스는 FA 시장에서 공격적으로

2016년 월드시리즈는 한맺힌 두 팀

루, 찰스 존슨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했

못한 그는 격렬한 분노를 드러냈고, 이

움직였다. 2014년 겨울 존 레스터와 6

이 붙는다. 1948년 월드시리즈 우승

고 크레이그 카운셀에게 희생플라이를

후 컵스는 거짓말같이 대량 실점하며

년 1억 5500만 달러에 계약했고, 이

이 마지막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허용하며 동점을 내줬다.

역전을 허용했다. 이후 컵스는 7차전까

번 시즌을 앞두고는 제이슨 헤이워드

마지막 아웃 3개를 잡지 못해 연장을

지 지면서 플로리다에에 월드시리즈 진

(8년 1억 8400만 달러), 벤 조브리스트

허용한 이들은 11회말 1사 1루에서 카

출권을 내줬다. 이후 컵스는 더 이상 월

(4년 5600만 달러), 존 래키(2년 3200

운셀의 땅볼 때 2루수 토니 페르난데

드시리즈에 가까이 다가가지 못했다.

만 달러)를 영입했고, 덱스터 파울러(1

스가 실책을 범하며 1사 1, 3루에 몰렸

2007, 2008년 2년 연속 지구 우승을

년 800만 달러)와 재계약했다. 이번 시

얼마나 오래됐는지 실감이 나지 않는

다. 이어진 1사 만루에서 데본 화이트

차지했지만, 디비전시리즈에서 탈락했

즌 중에는 아롤디스 채프먼을 트레이

다면 다음 설명을 참고하라. 클리블랜

의 땅볼 때 홈을 아웃시키며 2아웃을

다. 이후 2010년부터 2014년까지는 4

드로 데려오며 승부를 띄웠다.

드가 마지막으로 우승한 해 한반도에

만들었지만, 에드가 렌테리아에게 끝내

할대 승률을 맴도는 암흑기가 이어졌

둘 중 한 팀은, 오랜 기다림을 끝낼 수

서는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됐고, 컵스

기 안타를 허용하며 결국 우승 트로피

다. 그러나 영원한 어둠은 없는 법. 두

있다. 마지막에 웃게 되는 팀은 어딜까.

가 우승했던 해에는 대한제국이 있었

를 내줬다. 클리블랜드는 1995년부터

팀은 결국 지금의 위치로 돌아왔다. 이

2016년 월드시리즈는 누가 우승하더라

다. 월드시리즈는 클리블랜드가 우승

1999년까지 5년 연속 포스트시즌에

들의 월드시리즈 진출은 운이 아닌 노

도 대단한 역사가 될 것이다.

을 차지했을 때보다 1년 앞선 1947년

올랐고, 이후에도 2001, 2007년 포스

력의 결실이다.

부터 TV 중계되기 시작했으며, 1908년

트시즌에 갔지만 우승과는 거리가 멀

클리블랜드는 2013년 테리 프랑코

에는 라디오조차 없었다.

었다. 2009년부터 2012년까지는 4년

나 감독 부임 이후 4년 연속 5할 승률

연속 5할 승률을 넘기지 못했다.

비노의 추억

1908년 월드시리즈 우승이 마지막인 시카고 컵스의 대결이다. 두 팀이 월드시리즈 우승을 기다려 온 시간을 합하면 무려 174년이다.

그만큼 두 팀은 오랜 시간을 기다렸

CLE-CHC 저주 시리즈, 말린스와 밤

을 넘기며 끈끈한 팀으로 다시 태어났

플로리다 말린스에 막혀 각각 1997

다. 우승을 눈앞에서 놓친 순간도 있었

컵스는 클리블랜드보다 더하다. 1945

다. 대형 FA 영입은 없었지만, 드래프

년, 2003년 좌절

다. 클리블랜드는 1997년 플로리다 말

년 이후 한 번도 월드시리즈 무대를 밟

트와 트레이드를 통해 전력을 보강하

밤비노의 저주 푼 프랑코나, 엡스타

린스와의 월드시리즈에서 마지막 7차

지 못했다. 2003년 월드시리즈 진출을

며 스몰 마켓의 한계를 극복했다. 코

인 통해 정상 도전

전 9회초까지 2-1로 앞섰다. 그러나 마

눈앞에서 놓쳤다. 이들의 상대도 플로

디 알렌, 프란시스코 린도어, 코디 앤더

2016 월드시리즈는 클리블랜드 인디

무리로 나온 호세 메사가 모이세스 알

리다였다.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챔피

슨, 라이언 메릿 등을 뽑은 2011년 드

언스와 시카고 컵스의 싸움이 됐다. 이

래프트는 최고 성공작으로 꼽힌다. 여

들 중 한 팀은 오랜 꿈이었던 월드시리

기에 코리 클루버, 트레버 바우어를 트

즈 우승을 이룰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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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드로 영입, 선발 로테이션의 중심

양 팀의 월드시리즈는 오는 26일(한국

으로 키웠다. 이번 시즌에는 앤드류 밀

시간)부터 열린다. 올해 올스타전에서

러를 트레이드로 영입했고, 가을에 그

아메리칸리그가 승리해 1차전은 클리

결실을 맺었다. 컵스는 2011년 보스턴

블랜드의 홈인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레드삭스에서 ’밤비노의 저주’를 끝장

개최된다. 103승을 올리며 정규시즌부

낸 테오 엡스타인을 사장으로 영입하

터 가장 강력한 전력을 뽐낸 컵스가 디

며 구단 재건 작업에 나섰다. 하비에르

비전시리즈 전부터 가장 강력한 우승

바에즈(2011), 알베르트 알모라(2012),

후보로 꼽혔지만, 클리블랜드는 매 시

크리스 브라이언트(2013), 카일 슈와버

리즈 열세라는 전망을 뒤집고 마지막

(2014)를 드래프트에서 뽑았고, 앤소

스테이지까지 올라온 팀이라 역시 만 www.juganphila.com


전·면·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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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치 않다. 올해 이전까지는 암울했던

남겨둔 8회초 1사 2루에 그 유명한 ‘바

기간이 길었다. 클리블랜드는 1948년

트먼 사건’이 일어난다. 관중 스티브 바

이후 68년, 컵스는 1908년 이후 108년

트먼의 방해로 인해 좌익수 모이제스

동안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하지 못

알루는 파울 타구를 잡지 못했고, 이

했다. 클리블랜드는 19년 전인 1997년

후 무언가에 홀린 듯 컵스는 8회초에

월드시리즈에 오른 경험이라도 있지만,

만 8실점하며 힘없이 패했다. 컵스는 7

올해 이전 컵스의 마지막 월드시리즈

차전에서도 5-3으로 앞섰으나 역전패

는 1945년이었다. 월드시리즈에 컵스

하며 ‘염소의 저주’를 실감해야 했다.

가 참가하는 것은 무려 71년 만의 일

두 팀은 85년 묵은 ‘밤비노의 저주’를

이다. 이들이 역사의 중심에 설 수 있

풀어낸 주역들을 데려와 저주를 풀려

었던 최근 기회를 막아선 것은 공교롭

하고 있다. 클리블랜드의 테리 프랑코

게 한 팀이었다. 바로 플로리다(현 마

나 감독, 컵스의 테오 엡스타인 사장

이애미) 말린스다. 1993년부터 리그에

이 바로 이들이다. 둘은 ‘밤비노의 저

뛰어든 플로리다는 역사가 25년도 채

주’에 시달리며 1918년 이후 월드시리

되지 않았지만 두 번의 월드시리즈 우

즈 우승을 차지하지 못한 보스턴 레드

승(1997, 2003)을 차지했다. 그리고 이

삭스가 86년 만인 2004년 정상에 오

두 번의 우승 속엔 클리블랜드와 컵스

를 수 있게 기여했다. 당시에도 프랑코

의 눈물이 있었다.

나는 감독이었고, 엡스타인은 젊은 단

클리블랜드는 마지막 월드시리즈였 던 1997년 플로리다에 무릎을 꿇었다.

2004년 전까지 한 번의 우승도 경험

3승 3패로 맞선 7차전. 클리블랜드는

하지 못했던 프랑코나는 현재 월드시

7회초까지 2-0으로 앞섰지만 7회말과

리즈 우승을 2차례(2004, 2007) 달성

9회말 1점씩을 내줘 연장에 들어갔고,

한 명장 반열에 올랐다. 시카고 화이트

11회말에 에드가 렌테리아에게 끝내기

삭스 산하 마이너리그 감독 시절 마이

를 허용하며 우승을 넘겨줬다. 7경기

클 조던을 지도했던 것으로도 유명했

동안 뽑은 점수가 플로리다보다 높았

지만, 이젠 프랑코나를 설명할 때 굳이

을 만큼 내용 면에서는 앞섰지만 3점

조던을 끌어들일 필요가 없을 정도로

차 패배 2번, 1점차 패배 2번을 당하며

그는 메이저리그 감독으로 자신의 이

‘와후 추장의 저주’는 이어졌다.

름을 역사에 남겼다.

컵스는 사실 지금보다 13년 일찍 월

86년 만에 밤비노의 저주를 푼 엡스

드시리즈에 나갈 수 있었다. 2003 내

타인은 컵스 사장으로 부임한 뒤 조 매

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서 5차전

든 감독과 함께 지난해 팀을 챔피언십

까지 3승 2패를 거둔 컵스는 6차전에

시리즈까지 올려놓았고, 이번에는 더

서도 7회말까지 플로리다에 3-0으로

높은 목표에 도전한다. 이번 월드시리

앞섰다. 게다가 마운드 위에는 정규시

즈가 끝나면 프랑코나와 엡스타인 중

즌 18승 6패, 평균자책점 2.43을 올린

한 명은 보스턴이 아닌 지역에서도 영

에이스 마크 프라이어가 버티고 있어

웅 대접을 받고, 한 팀은 여전히 저주

모두가 컵스의 승리를 예상했다.

에 묶여 다음을 기약해야 하는 처지

하지만 월드시리즈 진출까지 5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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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으로 새 바람을 불러일으켰다.

가 된다. www.juganphila.com


곡동)을 오가며 휴식과 운동을 병행할

볼 배합이 단순한 것 같았는데 잘

예정이다.

먹혔다. 패스트볼(직구)과 슬라이더, 가끔 왼손타자를 상대로 체인지업

포수 몰리나 믿고 던졌더니 결과 좋아

을 썼는데.

‘ Final Boss’ 나 ‘Stone Buddah’

“투수가 아무리 위력적인 공과 다양

는 콩글리시 느낌이 드는데 팬들이

한 구종을 갖고 있어도 그것만으로는

이렇게 불러줬나?

이길 수는 없다. 중요한 건 컨트롤이다.

“물론이다. ‘Final Boss’라고 적힌 유

볼 배합에는 공식이 없다. 타자와의 타

니폼을 입고 경기장을 찾는 분이 많았

이밍 싸움에서 이겨야 한다. 메이저리

다. 시즌 초반에는 별로 주목을 끌지 못

그는 1번 타자부터 9번까지 누구나 언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많이 알아봐

제든지 담장을 넘길 수 있다. 제구가 안

주시고 열렬히 응원해주셨다.”

돼 실투가 나오면 치명적이다.”

‘끝판대장’은 태평양을 건너가 ‘The

그럼에도 그는 23차례 세이브 상황(승

Final Boss(끝판대장)’가 됐고, ‘돌부

리를 지킬 수 있는 조건)에 등판해 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어떤 팀인

그런데도 피홈런이 5개로 일본(2시즌

처’는 세인트루이스에서 ‘The Stone

벽에 가까운 투구로 열아홉 번이나 팀

것 같나?

11개)에서보다 적었다. 홈런을 의식하

Buddah(돌부처)’로 환생했다. 한국과

승리를 지켰다.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중에서 가장

며 던졌나?

일본에서 ‘소방대장’으로 군림했던 오

세인트루이스 구단도, 팬들도, 미디어

분위기가 좋은 팀이라고 자신한다. 동

“마운드에서는 장타를 의식한다거나

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미

도 ‘루키’의 예상 밖 대활약에 놀랐다.

료들이 내가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

그런 생각을 하지 않는다. 공 하나하나

국 소방서’도 접수한 뒤 10월 8일 금의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mlb.com)

와줬다.

에 집중할 뿐이다. 결과가 그렇게 나오

환향했다.

도 오승환의 별명을 ‘The Stone Bud-

오승환과 따로 만나 1년 동안 하지 못 했던 진솔한 얘기를 들어봤다.

dah’, ‘Final Boss’로 적어놓았다. 내년에는 로젠탈이 선발로 전환할 거

마무리투수 오승환이 메이저리그 첫

라는 소식이 전해진다. 그럼 오승환이

시즌을 깔끔하게 마무리하고 귀국했

붙박이 마무리로 시즌을 시작하게 된

다. 오승환의 올 시즌 성적은 76경기

다.

불펜의 젊은 투수들도 아시아 야구와

니까 궁금해 하시는데, 일본 선수들은

동양 문화에 대해 관심과 호기심을 많

콘택트(배트에 맞히기) 능력이 좋아 최

이 표현했다. 마이크 매서니 감독은 매

상의 공을 던져도 커트해낸다. 그러다

일 나를 찾아와 컨디션을 체크했다.”

가 실투 하나가 나오면 큰 걸로 연결된 다.”

포수 야디어 몰리나와 특히 궁합이

(79.2이닝) 6승 3패 19세이브(S), 평

오승환이 올해처럼만 던져준다면 내

균자책점 1.92. 지난해 일본프로야구

년에는 산술적으로 50세이브도 가능

한신 타이거스에서 41세이브를 올려

하다. 한국·일본·미국프로야구에서 모

2014년(39S)에 이어 2년 연속 센트럴

두 세이브를 올린 오승환은 이제 ‘한·

긴 대화는 통역의 도움을 받았다. 몰

지 않는다. 이런‘돌직구’ 는 남다른

리그 구원왕을 차지했던 오승환은 ‘34

미·일 구원왕’이라는 전대미문의 타이

리나는 영리하고 경기 운영에 여유가

손의 악력(쥐는 힘) 덕분인가? 일전

세 늦깎이 신인’으로 2016 메이저리그

틀을 노리고 있다.

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포수라도 마

에 TV에 나와 사과를 가로로 쪼개

힘든 시즌을 마치고 돌아와 달콤한

운드에서 마음이 맞지 않으면 안 된다.

지 않았나?

시즌 초 그의 역할은 경기 중반에

휴식을 즐기고 있는 오승환을 10월 13

다행히 결과가 좋으니까 좋은 평가가

“글쎄, 손 악력이 볼 회전수와 어떤 관

1∼2이닝 정도를 책임지는 ‘셋업맨’이

일 서울 쉐라톤 팔래스 강남 호텔에서

나오고 서로를 더욱 신뢰할 수 있게 됐

계가 있는지 과학적인 내용은 잘 모른

었다. 팀 마무리투수인 트레버 로젠탈

만났다. 이 호텔은 오승환과 홍보대사

다. 몰리나는 절박한 상황에서도 ‘날 믿

다. 어쨌든 도움이 되는 것 같기는 하다.

(26)의 부진이 이어지자 시즌 절반을

계약을 맺고, 언제든 원하면 그에게 스

고 따라와라’ 며 믿음을 줬다. 대부분

중학교 때 코치님이 엄지·검지·중지만

넘어선 7월에 오승환의 보직은 마무리

위트룸을 내주기로 했다.

몰리 나의 사인대로 던졌고, 결과가 괜

으로 정구공이나 테니스공을 누르는

찮았다.”

훈련, 악력기로 손 힘을 기르는 훈련을

를 맞았다.

로 바뀌었다. www.juganphila.com

오승환은 연말까지 호텔과 집(서울 화

잘 맞았던 것 같다. “몰리나와는 주로 짧은 영어로 의사 소통을 했다.

오승환의 직구는 최고 시속 156㎞ 가 나올 정도로 빠르고 힘이 있다. 볼 회전이 많아 맞아도 멀리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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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는 어떻게 했나?

야구선수 중에서도 몸이 특히 좋다.

강조하셨다. 시키신 대로 틈날 때마다

적인 동작이기 때문에 문제될 게 없었

그 운동을 했더니 악력이 좋아졌다.”

다. 한국에서 프로 데뷔 초기에 심판들

“주로 야구장에서 해결했다. 구단에서

이 내 투구 장면을 미국에 보냈는데 ‘문

요리사 두 명을 고용해 몸에 좋고 선수

제없다’는 판정을 받았다.”

들이 원하는 음식을 해준다. 그래도 한

“그런 말 들으면 좀 미안하다.(웃음) 전

오승환은 세인트루이스에서 통역 구

국음식이 먹고 싶으면 한국식당에 가

혀 그렇지 않다. 오히려 비시즌 때는 푹

기환 씨와 함께 살았다. 해 떨어지면 밖

거나 집에서 밥·국·찌개나 카레 같은 걸

쉬고 잘 먹어서 살도 많이 찐다. 팀 트레

“메이저리그는 팀마다 색깔이 워낙 다

에 나가서 할 게 아무것도 없는 곳이었

만들어 먹었다.”

이너의 스케줄에 따라 움직일 뿐 개인

르다. 미팅 시간이 긴 팀이 있고, 굉장

다. 일본에서 뛸 때는 손님들도 많이 찾

나는 마운드에 오를 때마다 ‘이 자리

적으로 하는 건 없다. 다만 대학(단국

히 짧은 팀이 있다.

아오고, 이들과 어울리다 보면 돈도 많

는 내가 있어야 할 자리’라고 생각한다.

대) 시절에 인대접합수술 받은 팔꿈치

이 썼는데 미국에서는 돈 쓸 일이 없었

물론 다 이긴 경기를 블론 세이브로 날

쪽은 꾸준히 보강운동을 하고 있다.”

다고 한다.

리면 동료들에게 미안해서 얼굴을 들

일본은 상대 투수의 미세한 습관(쿠 세)까지 잡아내는 ‘현미경분석’ 으 로 유명한데 메이저리그는 어땠나?

상대 선수를 연구할 수 있는 장비나 시설은 워낙 좋다. 부지런하면 찾아서 볼 수 있다. 그렇지만 일본에서처럼 내 가 낱낱이 해부되고 있다는 느낌은 받

낯선 타국에서 아는 사람도 없어 많

지 않았다.”

이 외로웠을 텐데. “블론 세이브(세이브 실패로 승리를

‘오승환은 운동 중독’ 이라는 말도 있던데.

수가 없다. 하지만 이건 마무리투수의

‘토미 존 서저리’ 라고 불리는 인대

숙명이다.”

접합수술을 받으면 근육 힘이 좋아 져 구속이 더 빨라진다던데.

경기가 없는 날에는 주로 뭘 하며

“그런 발표가 나와 있다는 얘기는 들 었다. 하지만 그 수술을 받아서가 아니

야구 외 취미 없어… 골프는 ‘백돌

날려버리는 것)를 한 날은 소맥 한잔

이’ 수준

생각이 간절했다.(웃음) 하지만 미국에

“원정경기나 이동이 워낙 많았다. 원

라 수술 이후 재활을 통해 강해지는 거

손에서 공을 놓기 직전까지 공을 감

선 밤늦게 술 파는 데도 없고, 같이 마

정 도시에 가면 명승지를 찾아 다니는

다. 몸에 칼 대는 게 좋을 턱이 있나. 오

추는 동작(디셉션)과 이중키킹(왼쪽

실 사람도 없었다.

선수들이 많은데 나는 주로 숙소에 틀

랜 기간 뼈를 깎는 재활 훈련을 묵묵히

지냈나?

다리를 들고 잠깐 멈추는 듯하다 다

집에서 고기를 굽고 맥주 한잔 할 수

어박혀 있었다. 기껏해야 그 지역 맛집

버텨내야 힘이 붙는다. 똑같은 수술을

시 올리는 것) 등이 타자들에게는 낯

도 있지만 그래 봐야 나만 손해다. 차라

을 찾아가 식도락을 즐기는 정도였다.

받고도 조기 은퇴하는 선수들도 많다.”

설었을 것 같다.

리 일찍 자고, 야구로 받은 스트레스는

지금도 야구 외 특별히 마음 가는 취

“처음 보는 동작이라 초반에는 좀 혼

야구를 잘해서 풀자고 생각을 바꿨다.

미가 없다. 골프도 치긴 하지만 자주 즐

올 시즌 76경기에 나섰는데 혹사의

란을 준 것 같다. 하지만 이중 키킹 관

그랬더니 빨리 마운드에 올라가 공을

기진 않는다. 아직 백돌이(100타 이상)

느낌은 없었나?

련해서 어떤 항의도 받지 않았다. 일관

던지고 싶어지더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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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에 들어온 이후 가장 많은 경기 www.juganphi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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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뛰었다. 하루 두 차례(더블헤더) 경

본격적으로 야구를 시작한 중학교 시

기에 나와 모두 세이브를 올린 적도 있

절 오승환의 집안은 경제적으로 많이

다. 그렇지만 무리한 등판은 없었다. 연

쪼들렸다. 학부모들이 돌아가며 빵과

투에 부담을 느꼈다면 감독님을 찾아

우유 등 간식을 샀는데 오승환의 차례

가 얘기했을 것이다.

가 오면 그는 사람들의 눈을 피해 다녔 다고 한다. 3만원 정도 하는 간식비 내

현대야구는 포지션과 역할에 맞는 틀

기도 어려웠기 때문이다.

이 있다. 그것만 지켜지면 혹사라고 할

1년에 수십억 원을 버는 지금 그는 “

게 아니다.”

돈을 써도 바보같이 쓰면 안 된다”는

상대 자극 않기 위해 마운드에서 환

아버지의 말씀을 새기고 있다. 은퇴 후

호 자제

에는 다른 선수들처럼 재단을 세워 활

강정호(29·피츠버그)에게 9월 7일 홈

동할 계획도 갖고 있다. 오승환의 에이

런을 맞았다.

전트인 김동욱 스포츠인텔리전스그룹

“실투가 아니었는데 정호가 잘 쳤다.

대표는 “자선·재능기부·장학 활동이 대

정호는 한국에서보다 실력이 엄청 늘

부분인 기존 스포츠 스타 재단과는 좀

었다. 어디까지 성장할지 모를 정도로

다른 일을 해 보고 싶다. 펀드 운영과

메이저리그에 적응을 잘하고 있다. 추

투자 등 재무 분야 쪽에 관심이 있다”

신수(34·텍사스)는 산전수전 다 겪어서

고 소개했다. 내년 목표에 대해 물었다. 오승환은 “

그런지 어떤 공에도 잘 대처하는 게 인

세이브는 혼자 잘한다고 되는 게 아니

상적이었다.

라 팀이 이겨야 기록이 쌓인다. 스프링

투스트라이크를 잡고도 안타를 내줘

캠프에서 또 어떤 선수가 튀어나올지

아쉬웠다.

모른다. 그래서 내년 성적을 예상하긴

박병호(30·미네소타)와는 시즌중 상

어렵다. 하지만 응원해주시는 팬들과

대를 안 해봐서 잘 모르겠다.”

한국 야구를 위해 타이틀 하나는 따고 싶다”고 했다.

셋업맨으로 시즌을 시작했는데 ‘잘

그가 겨냥할 수 있는 타이틀은 당연

하면 마무리를 맡을 수도 있겠다’ 는

히 ‘최다 세이브’다. 올 시즌 내셔널리그

생각을 했나? “그런 생각은 전혀 없었고 욕심도 없

구원왕에 오른 주리스 파밀리아(뉴욕

었다. 다만 마무리투수 로젠탈이 피로

메츠)는 51세이브를 올렸지만 평균자

가 쌓이거나 연투했을 때 가장 먼저 그

책점(2.55)은 오승환(1.92)보다 못하다. 오승환이 내셔널리그 세이브 1위에 오

를 대체 할 수 있는 선수가 되고는 싶었 다. 감독님도 ‘이제부터는 네가 마무리

야 한다.”

다’, 이런 말씀 안 하셨다. 그냥 자연스 럽게 상황이 흘러갔다.” 오승환은 한국에서부터 ‘포커 페이스’

마지막 타자를 삼진으로 잡아도 표 정이 그대로인데?

팬들과 한국 야구 위해 타이틀 한

른다면 세계 야구 역사에 길이 남을 ‘

개쯤 욕심나

한·미·일 소방대장’이 된다.

유니폼을 벗으면 그도 준수한 청년이 된다. 친구들과 어울리는 걸 좋아하고 장난도 잘 친다.

로 유명했다. 어떤 위기 상황에서도 흔

“그렇다고 마운드에서 환호할 필요 있

들림이 없는 그의 모습을 보고 타자들

나. 상대를 배려하는 차원이 아니라 쓸

씀씀이도 시원시원하다. 한신 시절에

이 지레 질려버릴 정도였다. 트레이드마

데없이 감정을 건드릴 이유가 없다는

는 시즌이 끝난 뒤 투수들을 전부 한국

크인 ‘무표정한 표정’에는 그의 야구 철

뜻이다. 그 타자는 다음에 또 만난다.”

으로 초청해 폼 나는 파티를 열기도 했 다. 멋있고, 운동 잘하고, 돈 잘 버는 이

학이 담겨 있다. 일부러 표정 관리를 하 는 건지 물었더니 그는 “마운드에서 웃

매번 위기 상황을 떠안아야 하는 마

‘상남자’에게 여자친구가 없다는 게 이

을 일은 없지 않나. 그렇다고 인상 쓰는

무리보다 선발투수를 했다면 더 좋

상할 터. 그는 걸그룹 소녀시대의 유리

것도 아니고. 경기에 집중할 뿐이다”고

지 않았을까?

등 톱스타들과 염문도 꽤 뿌렸다.

“나는 마운드에 오를 때마다 ‘이 자리

결혼에 대한 생각을 묻자 그가 주저

는 내가 있어야 할 자리’라고 생각한다.

없이 답했다. “결혼은 나이가 들었다고

9회 무사 1·2루에서 올라와 병살타

물론 다 이긴 경기를 블론 세이브로 날

하는 게 아니다. 지금이라도 이 사람 아

를 유도했다면‘앗싸’한 번 해도 되

리면 동료들에게 미안해서 얼굴을 들

니면 못 살겠다면 할 거다. 하지만 지금

는 거 아닌가? 실제로 그런 투수들

수가 없다. 하지만 이건 마무리투수의

은 야구가 먼저다. 주위에서 소개해 주

도 많고.

숙명이다.

는 분이 많은데 ‘이런 스타일이 좋다’는

했다. 좀더 구체적으로 물었다.

“병살을 잡으면 투아웃에 주자 3루가

선발투수도 남들이 모르는 고뇌와 어

된다. 경기가 끝난 게 아니다. 한 방 맞

려움이 있다. 모든 선수가 똑같이 힘들

거나 폭투를 하면 실점이다. 더 집중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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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없다. 남녀 관계는 만나서 필(feel)이 딱 통 해야 된다.” www.juganphi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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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타임즈가 다저스의 월드시리즈

LA타임즈는 "다저스는 간신히 두 번

진출 실패 원인을 상세히 분석했다. 류

이겼을 뿐"이라면서 "챔피언십시리즈 6

현진의 부상도 언급됐다.

경기서 명확했던 건 시카고 컵스가 명

LA 다저스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미

백하게 (LA 다저스보다) 뛰어난 팀이

국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시카

었다는 것을 보여준 일"이라고 밝혔다.

고 컵스와의 '2016 메이저리그' 챔피언

이어 "컵스는 타선에서 더욱 강한 화

십시리즈 6차전에서 0-5로 완패했다.

력을 지녔고, 투수진에서는 더욱 뛰어

이날 패배로 다저스는 시리즈 전적에

난 투수진을 보유하고 있었다. 이는 지

서 2승 4패로 밀린 채 월드시리즈 진

난 4차전과 5,6차전 승리로 증명됐다.

출에 실패했다. 다저스는 2013년 이후

4,5,6차전 합계 스코어는 23-6이었다"

4년 연속 포스트시즌에 진출했으나 또

고 덧붙였다.

한 번 월드시리즈 무대를 밟지 못했다.

이날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이날 다저스 선발 커쇼는 5이닝 7피

경기 후 "더 좋은 팀이 시리즈에서 승

안타(2피홈런) 4탈삼진 5실점(4자책) 으로 부진하며 패전 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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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했다"며 패배를 인정했다. 글쓴이는 "다저스를 여기까지 끌고

경기 가 끝난 뒤 미국 LA 지역지 LA

온 마술과 같은 힘도 끝내 올 시즌 103

타임즈의 딜런 에르난데스 기자는 "

승을 거둔 컵스를 넘어서지 못했다. 로

다저스의 실패는 놀라운 일이 아니다

버츠 감독의 전략적 대담함과 베테랑

(Dodgers failing isn’t a surprise)"라

2루수 체이스 어틀리의 투지도 앤드류

는 제하의 칼럼을 게재했다.

프리드먼 사장이 만든 로스터의 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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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을 끝내 만회하지 못했다"고 분석했

으면서도 안정적인 선발진을 구축할 필

다. 또 "업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던

요가 있었다.

프리드먼 사장도 결국 현실은 네드 콜

지난해에도 포스트시즌에서 선발로

레티(현 LA 다저스 사장 고문) 전임 단

커쇼와 그레인키 이후 나설 투수들이

장과 마찬가지였다. 그 역시 월드시리

없다는 게 문제였는데, 올해는 커쇼 그

즈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혹평했다.

리고 힐 정도 외에는 아무도 없었다. 이 런 선발진의 부재는 불펜 과부하로 이

계속해서 에르난데스 기자는 "이건 놀라운 것이 아니었다. 스프링 캠프로

역시 전도유망한 미래를 갖고 있으나,

어졌다. 막판엔 조 블랜튼이 더 이상 제

거슬러 올라가면, 몇몇 선수들은 왜 프

20세의 어린 나이(PS 최연소 선발 등

모습을 찾지 못한 가운데, 커쇼가 제 컨

리드먼 사장과 그의 새로운 프런트 인

판)에 NLCS 4차전과 같은 큰 게임을

디션이 아닌 상태서 5이닝을 소화했다.

사들이 로스터를 더 견고하게 만들지

맡기는 건 문제를 일으킬 만했다"고 이

그리고 6회 켄리 젠슨이 올랐으나, 다

못했는가에 대해 의문을 가졌다. 특히

야기했다.

저스는 이미 0-5로 뒤진 상황이었다"

선발 투수진에 관해서"라고 덧붙였다.

또 "커쇼는 시즌 중 허리 부상으로 10

이어 "다저스는 세계 최고의 투수 클

주 간 결장했지만, 1차전과 4차전 그리

며 이날 다저스의 2016년도 최종전을 되돌아봤다.

레이튼 커쇼를 보유했다. 그리고 뭘

the trouble that was about to come.

고 하루 휴식 후 5차전에 구원 등판했

끝으로 에르난데스는 "이제 오프 시

(Then what?)?"이라고 되물은 뒤 "커

One by one, they went down)"고 적었

다. 이어 컵스와의 NLCS 2차전에 선발

즌에는 더 큰 문제들이 산적해 있다. 켄

쇼 뒤에는 브렛 앤더슨, 브랜든 맥카시,

다. 결국 커쇼를 뒷받침할 주축 투수들

등판했으나, 이미 가스(에너지)가 완전

리 젠슨과 조 블랜튼 및 3루수 저스틴

스캇 카즈미어, 그리고 류현진이 있었

이 부상에서 돌아오지 못한 것을 실패

히 소모된 듯한 모습이었다(but looked

터너가 FA 대상이 된다"면서 "(1988 월

다. 그런데 이들은 모두 금방 회복해서

의 원인으로 꼽은 것이다.

as if he was out of gas). 결국 커쇼는

드시리즈 우승 이후) 10차례 포스트시

돌아올 것 같은 두꺼운 의료 문서(부

글쓴이는 "다저스의 유일한 주요 투

이날 6차전에서 7피안타 5실점했다. 오

즌에 진출했으나 월드시리즈와 연을

상)를 갖고 있었다. (하지만) 한 명, 한

수 보강 작업은 논 웨이버 트레이드 마

히려 커쇼는 더 많은 이닝을 투구한 카

맺지 못한 LA 다저스. 이제 그들은 포

명 (복귀 명단에서) 사라져 갔다(Be-

감 때 영입한 리치 힐뿐이었다"면서 "

일 헨드릭스(7⅓이닝 88개)보다 투구

스트시즌과 관련해 전혀 소용없는 메

hind Kershaw were Brett Anderson,

마에다 겐타는 시즌 중 완벽했던 로테

수(5이닝 93개)가 많았다"고 적었다.

이저리그 기준을 새롭게 세웠다"고 비

Brandon McCarthy, Scott Kazmir

이션 선발 투수이긴 했다.그러나 월드

글쓴이는 "다저스는 지난해와 비슷한

꼰 뒤 "만약 이런 문제점들에 접근하지

and Hyun-Jin Ryu, all pitchers with

시리즈 진출을 하고자 하는 팀의 3선

선발 로테이션의 문제를 갖고 있었다.

못할 경우, 내년에도 똑같은 기록을 추

thick medical files that forecasted

발로서는 부족했다. 훌리오 유리아스

부상을 입기 쉬운 투수들 주위에 알맞

가할 것"이라며 글을 맺었다. 며 세이브를 챙겼다. 챔피언십시리즈 진출. 이후 커쇼는 17일 시카고 컵스와의

였다. 벼랑 끝에 몰린 다저스는 이날 에이

LA 다저스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말았다.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또 승리

커쇼는 이날 경기까지 포함해 이번

를 챙겼다. 이틀밖에 휴식을 취하지

다. 그러나 커쇼의 팔은 말을 듣지 않

포스트시즌에서 총 5경기에 나섰다.

않았지만 커쇼의 위력투는 여전했다.

았다. 3회를 제외하고 매 이닝 실점을

지난 8일 워싱턴과의 내셔널리그 디

하지만 팀이 시리즈 전적 2승 3패로

허용했다.

비전시리즈 원정 1차전에서 선발 등

밀린 채 벼랑 끝에서 맞이한 6차전.

판, 5이닝 3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

커쇼가 또 다시 중책을 안고 마운드

투수가 됐다. 총 투구수는 101개.

에 올랐다. 5일 휴식 후 6일 만의 등

선상 2루타, 후속 브라이언트에게 우

구도 막을 내렸다.

챔피언십시리즈 2차전에 선발 등판,

스 클레이튼 커쇼를 선발로 내세웠

1회에는 선두타자 파울러에게 우익

커쇼가 무너졌다. 다저스의 2016 야

을 마운드에 올렸으나 끝내 패하고

판이었다.

전 적시타를 내주며 첫 실점을 기록

이어 12일 워싱턴과의 4차전에서도

했다. 이어 좌익수의 치명적인 실책으

선발 등판했다. 3일 휴식 후 4일 만의

그러나 힘이 부치는 모습이었다. 타

로 무사 2,3루가 된 가운데, 조브리스

선발 등판이었다. 커쇼는 110개의 공

선이 침묵하는 가운데, 매 이닝 실점

트에게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허용했

을 뿌렸으나 6⅔이닝 5실점으로 다소

이 점점 늘어났다. 5회말 수비를 마

다. 0-2.

부진하며 승리 투수가 되진 못했다.

친 뒤 더그아웃에서 그는 끝내 고개

미국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2회에는 선두타자 러셀에게 좌전 2

2승 2패서 맞이한 운명의 디비전시

를 숙였다. 커쇼의 6회 강판. 에이스

'2016 메이저리그' 챔피언십시리즈 6

루타를 내준 뒤 2사 후 파울러에게

리즈 5차전. 커쇼는 팀이 4-3으로 앞

를 내린 다저스의 기세가 사실상 끝

차전에서 0-5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좌전 적시타를 얻어맞았다. 0-3. 4

선 9회 1사 1,2루 위기서 전격 구원

난 순간이었다.

다저스는 시리즈 전적에서 2승 4패로

회에는 선두타자 콘트레라스에게 좌

등판했다. 하루 휴식을 취한 상황에

포스트시즌 첫 패전. 2016 포스트시

밀리며 월드시리즈 진출이 좌절됐다.

월 솔로포를, 5회에는 리조에게 우중

서 마무리 캔리 젠슨에 이은 에이스

즌 성적은 5경기(1구원)에 나와 2승 1

이로써 다저스는 2013년 이후 4년 연

월 솔로포를 각각 내주며 고개를 숙

의 교체 투입.

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4.44. 누가 에

속 포스트시즌에 진출했으나 월드시

였다.

그리고 커쇼는 멜란슨을 2루수 뜬

이스에게 돌을 던질 수 있을까. 다저

리즈 무대를 밟는 데 실패했다. 동시

결국 다저스는 5회 커쇼를 내릴 수

공으로 유도한 뒤 후속 대타 디포마

스의 가을야구와 함께 커쇼의 2016

에 가을의 커쇼도 또 다시 고개를 숙

밖에 없었다. 그리고 6회 켄리 잰슨

저 스트라이크 아웃 낫아웃 처리하

가을야구도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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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 상위 랭커 외에도 국내 선수들의 출전 기회를 최대한 확보하기로 했다. 현재 올해 페덱스컵 랭킹 60위 내 한국 선수는 김시우(21 CJ대한통운) 뿐이다. PGA 투어는 세계 220개국에 중계 되 약 105억7,000만 원)로 PGA 투어 정규 대회 가운데 최고 수준이다.

고 있다. PGA 투어 사무국은 2017년 대회의

대회 참가 선수는 총 78명으로 페덱

미디어 노출, 광고 효과를 포함한 경제

스컵 포인트 상위 랭커 60명과 한국프

적 파급 효과가 약 2,000억 원에 이를

로골프협회(KPGA) 선수 등 18명이 출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한다. PGA 투어 사무국과 협의를 통

이날 기자회견에 함께 자리한 제이 모

해 최소 10명 이상의 한국 선수들이 대

나한 PGA 부커미셔너는 "최경주, 김시

회에 참가할 수 있을 전망이다. 모든 참

우 등 선수들의 놀라운 퍼포먼스와 골

가 선수가 총 4라운드 대회를 완주하

프를 향한 한국 팬들의 열정적인 모습

는 '노 컷 오프' 방식으로 진행돼 한국

이 지난해 우리가 이곳에 프레지던츠

선수들은 중간 탈락자 없이 세계 정상

컵을 열게끔 했고, 프레지던츠컵은 역

급 골퍼들과 플레이 하면서 경험을 쌓

사상 가장 성공적인 개최로 이어졌다"

을 수 있다.

며 "PGA 투어 대회가 통산 227개국

PGA 투어 '더 CJ컵 @ 나인브릿지'가

이날 협약식 및 기자회견엔 CJ그룹 손

오는 2017년 10월16일부터 22일까지

경식 회장과 경욱호 부사장, PGA 제이

CJ 그룹은 "'더 CJ 컵 @ 나인브릿지'

및 지역에서 30개 국어로 10억 가구

한국에서 열린다.

모나한 부커미셔너, KPGA 양휘부 회

대회가 국내 남자 골프 유망주들이 세

이상에 중계되는 만큼 많은 홍보 효과

장이 함께 자리했다.

계 무대 도전의 꿈을 이루도록 도와주

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CJ그룹(회장 이재현)은 10월24일 서 울 중구 필동 CJ인재원에서 열린 '더

대회 명칭은 '더 CJ컵 @ 나인브릿지'

는 기회의 장이 되고, 지역 경제 활성화

한편 PGA 투어 정규대회가 한국에서

CJ컵 @ 나인브릿지' 협약식 및 기자회

이며 오는 2017년 10월 CJ가 운영하는

와 관련 산업 발전에 기여하도록 적극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내 기

견서 "오는 2017년부터 2026년까지 10

제주 나인브릿지 또는 여주 해슬리 나

적인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

업이 PGA 투어 대회 타이틀 스폰서로

년간 국내에서 PGA 투어 정규 대회를

인브릿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나서는 것은 현대자동차에 이어 CJ가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회 총 상금 규모는 925만 달러(한화

CJ는 대회 참가가 보장된 페덱스컵 포

두 번째다.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유망주 이

은 우승 행진의 기폭제가 됐다. 강지민

선화(30)를 영입하면서 골프마케팅을

(36)의 2005년 코닝클래식과 이선화

시작한 뒤 박세리(39)의 '100억원 잭팟'

(30)의 2006년 숍라이트클래식 등 승

등 매머드급 선수 후원과 남녀프로골프

전보가 이어졌다. 2010년부터는 국내

대회 개최, 나인브릿지 등 세계적인 골

무대 남여 선수 지원에도 공을 들였다.

프장 건설 등 '골프 한국'의 위상을 높

정연주(24)를 비롯해 백규정(21)과 김

인 주역이다.

민선(21), 이동환(29)과 이경훈(25), 이 수민(23) 등이 모자에 CJ그룹 로고를

▲ "박세리와 안병훈, 김시우"= 1998

달고 필드를 평정했다.

년 US여자오픈의 '맨발 투혼'으로 국민

한국의 '원투펀치' 안병훈(25ㆍCJ그룹)

영웅으로 떠오른 박세리(39)가 2003년

과 김시우(21ㆍCJ대한통운) 역시 CJ그

CJ그룹에 둥지를 튼 게 하이라이트다.

룹 소속이다. 김시우가 먼저 2013년, 안

연간 20억원, 5년간 100억원이라는 스

병훈이 2015년 새 식구가 됐다. 김시우

폰서 계약으로 뉴스를 만들었다. 박세

는 특히 지난 8월 PGA투어 정규리그

리는 첫 해 3승을 올리는 등 계약기간

최종전 윈덤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

박세리와 안병훈, 김시우 "한국골프의

CJ그룹의 남다른 골프사랑이다. 24일

5년 동안 6승을 쓸어 담았다. 올해 은

승을 일궈내 세계랭킹 52위의 월드스

세계 진출 디딤돌", 나인브릿지는 "세계

국내 최초의 미국프로골프(PGA)투어 '

퇴를 선언한 박세리가 메이저 5승을 포

타로 도약했다. 안병훈은 지난해 유러

100대 골프장" 진입

더CJ컵@나인브릿지(총상금 925만 달

함해 통산 25승을 수확한 동력이 됐던

피언(EPGA)투어 메이저 BMW PGA

러)' 창설을 공식 발표해 다시 한 번 스

셈이다.

챔피언십을 제패하면서 한국 선수 최

"지속적인 선수와 대회 마케팅, 그리 고 100대 골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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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라이트가 쏟아졌다. 2001년 미국

실제 CJ그룹의 LPGA투어 선수 후원

초의 '신인왕'에 등극했다. www.juganphila.com


▲ "LPGA투어에서 PGA투어까지"=

은 2011년 최경주(46ㆍSK텔레콤)와 함

대회 마케팅의 출발점은 2002년부터

께 선수의 이름을 내 건 'CJ인비테이셔

2005년까지 4년 동안 제주 서귀포 나

널'을 창설해 주목받았다. 이번 'CJ컵@나인브릿지'로 마침표를

프다이제스트와 골프매거진이 선정하

슬리나인브릿지를 개장해 전 세계 1만

찍은 셈이다. 총상금 925만 달러(105

는 '세계 100대 코스'의 단골 손님이다.

2000여개 프라이빗 골프장을 대상으

상상을 초월하는 투자로 국내 최초로

억5000만원)의 초특급 PGA투어 대회

선수와 코스 디자이너, 골프 관련 전문

로 선정하는 '세계 100대 플래티넘 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개최라

를 유치해 한국 골프사에 새 장을 열

가로 구성된 패널들에게 샷 밸류를 비

럽'에 진입했다.

는 이정표를 세웠다. 국내 선수들에게

었다. 아예 파격적인 총상금을 앞세워

롯해 코스 난이도, 디자인의 다양성, 코

는 LPGA투어 진출의 동기 부여로 작

월드스타들의 출전을 유도하는 역발상

스 관리 상태 등에서 항상 높은 점수를

용했고, '환상의 섬' 제주도를 널리 알리

이 돋보인다. 최소 10명 이상의 국내 선

받고 있다.

는 효과를 더했다.

수들이 출전권을 얻을 것으로 보여 오

인브릿지골프장에서 펼쳐졌던 'CJ나인 브릿지클래식'이다.

한국선수들에게는 더욱이 퀄리파잉 (Q)스쿨을 거치지 않고 LPGA투어에

랫동안 위축됐던 남자 프로골프계에는 빛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진출할 수 있는 '약속의 땅'이 됐다.

최첨단 서브에어와 하이드로닉 시스 템을 전 홀에 구축해 악천후 속에서 최상의 코스상태를 자랑하는 곳이다.

최상의 코스를 유지하기 위해 레이아

티잉그라운드에서 페어웨이, 그린까지

웃 변경과 잔디 교체, 벙커 개선 등을

벤트그라스를 식재했고, 세계적인 건

계속하고 있다. 세계 100대 클럽 챔피

축가 반 시게루가 설계한 클럽하우스

2003년 안시현(32)이 비회원 신분으

▲ "세계 최고의 골프장"= 골프 인프라

언 대항전 '월드클럽챔피언십'과 세미나

는 예술 작품이라는 평가다. CJ그룹이

로 정상에 올라 LPGA투어에 직행했

구축에 대한 관심은 세계적인 명품 골

등을 보태 한국과 골프장 알리기에 노

추구하는 'FIRST(최초)', 'BEST(최고)',

고, 2005년에는 이지영(31)이 우승컵

프장 건설로 직결됐다. 바로 2001년 개

력하고 있다는 대목을 눈여겨 볼 필요

'Differentiated(차별화)'라는 가치가 곳

을 품에 안아 신데델라가 됐다. CJ그룹

장한 제주 클럽나인브릿지다. 미국 골

가 있다. 2009년에는 경기도 여주에 해

곳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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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여자프골프 무대에서 신인왕과 상금

LPGA 투어에서도 2005년 첫 해에 가

왕을 동시 석권하는 등 ‘슈퍼루키’로 명

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첫 해 28개 대

성을 날렸다. 아마추어였던 2001년 프

회에 출전해 87만 달러를 벌었고, 상금

로 첫 승을 신고했던 이미나는 2002년

순위 7위에 올랐다. 12년 투어 생활 중

프로 전향을 선언했다. 이미나는 “당시

상금 순위가 가장 높았던 해였다. 이미

엔 아마추어였고 언니들이 많았기 때

나는 “첫 승을 한 뒤에는 또다시 우승

문에 우승에도 크게 기뻐할 수 없었다”

할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도 생겼고,

고 고백했다.

아무 것도 모른 채 대회만 집중해서 좋

이미나는 정확한 드라이브 샷과 정교

은 성적이 났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 쇼트게임을 무기로 이듬해 3승을 거

볼 스트라이킹이 좋았던 이미나는

두며 신인왕과 상금왕 2관왕을 차지했

2006년 하와이에서 열린 필즈 오픈에

다. 그래서 '제2의 박세리'라고 불리기

서 LPGA 투어 2승을 수확하는 등 승

도 했다. 그는 “아무 것도 몰랐던 시기

승장구했다. 큰 부상이 없었고, 빼어난

였는데 우승을 한 번 하니 또 할 수 있

체력 관리로 2015년까지 매해 20개

을 거라는 자신감이 생겼다. 골프 인생

이상 대회에 출전하는 저력을 보였다.

최대의 하이라이트였다”고 회상했다.

2008년에는 투어 최다인 30경기에 출

프로 첫 해부터 성공시대를 활짝 열었

전했고, 79.8%로 페어웨이 적중률 부

기 때문에 새로운 동기가 필요했고, 미

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우승

국 무대를 택하게 됐다. 이미나는 “첫

을 추가하지 못해 힘든 시간을 보냈다.

해부터 너무 이른 성취감을 느꼈다. 그

그는 “무엇이 문제인지 분석하고 연구

래서 저도 모르게 나태해진 것도 있었

하며 변화를 시도했지만 잘 되지 않았

던 것 같다. 그래서 더 큰 무대에 도전

다. 멘털이 부족하다고 생각해 심리 상

장을 던졌다”고 설명했다.

담도 받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12년 LPGA 투어 생활 중 모든 게 낯

그래서 2014년 노스텍사스 슛아웃 대

설었던 루키 시절이 가장 기억에 남았

회가 두고두고 아쉬웠다. 3라운드를 공

다. 그는 “서부에서 동부까지 이틀 밤

동선두로 마쳤던 이미나는 모처럼 우

을 꼬박 세우며 차를 타고 이동한 기억

승 경쟁을 펼쳤다. 하지만 결국 스테이

도 있다. 아빠가 운전을 했고, 차 안에

시 루이스(미국)에 1타 뒤져 준우승에

이미나는 앞으로 방송, 레슨, 학업 등

렸다”며 “한국에 들어온 지 2주 정도

서 비디오로 한국 드라마 등을 보면서

머물렀다. 이미나는 “우승을 가장 간절

의 길을 열어두고 제2의 인생을 설계

됐다. 마치 다음 경기를 위한 휴식 시

지루한 시간들을 보냈던 것 같다”고 말

히 원했던 대회였다. ‘다시 우승할 수

할 계획이다.

간 같다. 아직 ‘은퇴’는 어려운 단어”라

했다. 당시에는 미국 내에서 이동할 때

있겠구나’고 생각했는데 결국 성공하

미국 무대를 호령했던 한국자매의 1세

고 털어놓았다. 조건부 시드를 가졌던

주로 자동차를 이용했다. 대회 출전을

지 못했다”며 “아마 그때 우승을 했더

대 그리고 1.5세대들이 모두 은퇴를 선

이미나는 올 시즌 10경기만 소화했다.

위해 10~15시간을 차를 타고 이동하

라면 선수 생활을 조금 더 할 수도 있

는 게 익숙했던 시절이었다.

었을 것 같다”고 아쉬움을 곱씹었다. 캐

언했다. 선구자 박세리를 따라 미국으

지난 13일 공식 은퇴식을 가졌던 박세

로 건너온 이들은 척박한 땅에 씨앗을

리에 이어 이미나의 작별 인사는 팬들

첫 해 낯선 환경과 의사소통 등의 어

나다와 하와이에서 각각 우승컵을 들

심고 물을 뿌리는 등 한국여자골프의

의 마음을 짠하게 만들고 있다. 이미나

려움을 겪었던 이미나는 투어 적응에

어 올렸던 이미나는 정작 미국 본토에

튼튼한 뿌리가 됐다. 이들의 도전과 노

는 “세리 언니와 은퇴식 당일에 전화로

도 애를 먹었다. 개막 8개 대회에서 7차

서는 정상에 오르지 못하고 투어 생활

력이 오늘날 ‘세리 키즈’가 미국여자프

많은 얘기를 나눴다. ‘그 동안 고생했고,

례나 컷 탈락했다. 그는 “너무 경기가

을 마감하게 됐다. 이미나는 “2005년

로골프협회(LPGA) 투어를 호령하게

하고 싶은 일을 못했으니 이제 같이 여

잘 되지 않았고 힘들었던 상황이 많았

신인 때는 막내여서 연습 그린에 가면

된 원동력이다.

행도 다니자’고 말했다”며 대화 내용을

기 때문에 한국 유턴까지 고민했다. 중

인사하기가 바빴다. 올해는 최고참이

1.5세대의 마지막 주자였던 이미나도

공개했다. 지난 6월 말 아칸소 챔피언십

반부터 조금씩 경기가 풀렸고 우승 후

라 모두에게 인사를 받는 처지였다. 당

올해를 끝으로 필드와 이별을 고했다.

이 이미나의 마지막 경기였다. 올해 성

자신감을 되찾았다”고 회고했다. 2005

시에 함께 투어 생활을 했던 선수들이

2005년부터 LPGA 투어에서 활약한

적이 좋지 않아 하반기에는 나갈 수 있

년 7월 캐나다 여자오픈에서의 우승이

박세리 언니를 끝으로 모두 은퇴했다.

이미나는 12년 미국 생활에 마침표를

는 대회가 없었다. 대회를 뛰지 않아서

가장 기억에 남는 대회다. 그는 “최종

이제 저도 새로운 인생을 설계해야 한

찍고 제2의 인생을 준비하고 있다. 이

인지 자연스럽게 다이어트가 됐다. 이

라운드에서 잘 쳐서 역전 우승을 한 대

다”고 다소 설레는 듯 얘기했다.

미나는 2005년부터 올해까지 294경기

미나는 “일반적인 생활을 하다 보니 대

회였다. 원래 잘 울지 않는 편인데 그때

아직까진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

에 출전해 통산 2승을 거뒀다. 12년 간

회 때보다 적게 먹게 됐고, 살도 빠졌

는 감정이 북받쳐 올라 펑펑 울었다”며

이 없다. 결혼을 위해 은퇴하는 것도 아

490만4425달러를 벌어 들였고, 톱10

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 시기에

“우승 인터뷰도 갑작스럽게 하게 됐는

니다. 앞만 보고 달려왔던 이미나는 당

33회를 기록했다. 한 달 전 은퇴 결심

한국에 있었던 적이 없었던 것 같다. 그

데 영어를 잘 못했기 때문에 재미동포

분간 휴식을 취하며 제2의 인생에 대

을 했다는 이미나는 “모두가 그렇듯 시

동안 떨어져 있던 시간이 많았던 만큼

팬의 도움을 받아서 한 것 같다. 무슨

한 준비를 할 참이다. 그는 “방송이나

원섭섭하다. 골프 열정이 많이 식었고,

부모님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말을 했는지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레슨을 해보는 건 어떨까라는 생각도

기량도 예전 같지 않기 때문에 이대로

있다”고 덧붙였다.

웃었다.

해봤다. 박사 과정을 통해 공부를 좀 더

더 해서는 안 될 것 같다는 결론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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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나는 박세리에 이어 6년 만에 한

2002년 프로 데뷔해처럼 이미나는

하고 싶은 마음도 있다”고 말했다. www.juganphila.com


는 것부터 빅 뉴스다. 4대 메이저와 '

쌓을 수 있는 호기다.

돈 잔치'로 유명한 월드골프챔피언십

CJ그룹의 PGA투어 '더CJ컵@나인브

(WGC)시리즈의 950만~1000만 달러

릿지'는 경제효과가 무려 2000억원에

에 버금가는 수준이다. 10년 계약을 감

이를 전망이다.

안하면 총상금만 무려 1억 달러(1135 억원)에 육박한다. 내년 10월19일부터

▲ "PGA투어 개최 의미와 파급 효과

나흘간 4라운드 스트로크 방식이다.

는?"= 한국에서 PGA투어 이벤트가 열

2017/2018시즌에 포함되는 셈이다.

린 적은 있지만 정규투어는 처음이다.

격전지는 당연히 CJ가 운영하는 골프

2010년 챔피언스(시니어)투어 포스코

장이다. 현재 제주도 서귀포 나인브릿

건설송도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

지와 경기도 여주 해슬리 나인브릿지골

에 이어 지난해 10월 미국과 세계연합

프장을 놓고 고심중이다. 나인브릿지는

의 대륙간 골프대항전 프레지던츠컵이

세계 100대 골프장에 오른 유명세에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골프장에서 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를 치른

쳐져 조던 스피스(미국)와 제이슨 데이

경험이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고, 해슬

(호주) 등 당대 최고의 스타들이 한국

리 나인브릿지는 수도권에 근접해 접근

을 찾았다.

성이나 갤러리 유치 등에서 유리하다

CJ그룹은 "이 대회가 국가 브랜드 제

국내 첫 PGA투어 개최 새 이정표, 내

2026년까지 10년간 대회를 개최한다"

년 10월19일 나인브릿지서 개막 "경제

고 공식 발표했다. "세계 최고 수준의

페덱스컵(PO) 포인트 상위 랭커 60명

며 "세계적인 스포츠ㆍ문화 플랫폼으로

효과 2000억원 추산"

무대를 통해 한국 프로골프를 세계적

과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소속 선

키우겠다"고 했다. 수만 명의 갤러리가

CJ그룹이 국내 최초의 미국프로골프

수준으로 도약시키는 동시에 골프 관

수 18명 등 총 78명이 등판한다. CJ측

입국해 숙박과 음식, 쇼핑 등 직간접

(PGA)투어 '더CJ컵@나인브릿지' 개최

련 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

은 랭킹과 상관없이 최소 10명 이상의

소비를 확산시키고, 지구촌 220개국에

를 공식 발표했다.

겠다"는 목표다. 그 의미와 파급 효과

국내 선수들을 출전시키기 위해 PGA

중계되면서 국가 문화 등을 전 세계로

를 짚어봤다.

투어 사무국과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

전파하는 'PGA투어 파워'가 출발점이

CJ그룹이 국내 최초의 미국프로골프 (PGA)투어 대회를 창설했다. 24일 서

는 평가다.

고와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

하고 있다. '노 컷 오프(No Cut-Off)' 방

다. 전문가들은 "미디어 노출과 광고 효

울 중구 CJ인재원에서 PGA투어 사

▲ "한국에서 100억 잔치를?"= 총상

식이라 국내 선수들에게는 월드스타들

과 등을 포함한 경제효과는 2000억 원

무국과 협약식을 갖고 "내년부터 오는

금이 925만 달러(105억5000만원)라

과 함께 4라운드를 완주하면서 경험을

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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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했던 상황보다 수술 후 사망에 이

"내가 알기엔 음주는 없던 것으로 안

르기까지 기간이 현저하게 짧다"고 말

다"며 "당시 고인이 예전에 비해 몸이

했다.

안 좋아져 술을 거의 못 마시던 상황"

검찰은 "통상적으로 대구 사건에서도

이라고 말했다.

피고인의 유죄를 인정하면서 다만 피고

K원장 측은 이날 고인을 사망에 이르

인이 유족들에게 일정한 공탁을 한 점,

게 한 소장, 심낭 천공은 K원장의 과실

비록 합의가 안됐지만 관련 민사소송

이 아닌 지연성 천공이라고 거듭 주장

이 진행 중인 점 등을 미뤄 금고형에 집

했다. 또 "수술 당일인 방사선 촬영에

행유예를 선고한 사례가 있다"고 전했

서 복막염이 확인되지 않았다"며 사후

다. 그러나 검찰은 K원장의 경우 "막연

조치가 미흡했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히 과실을 감출 뿐, 환자의 잘못으로 책

K원장의 변호인은 이어 "피고인이 현

임을 전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징역

재 병원을 폐업하고 다른 의료행위도

형을 구형했다.

할 수 없는 고통을 받고 있다"며 "피해

재판부는 이날 결심에 앞서 고인의 매

자들에게 보상을 하려고 해도 아무런

니저 양모 대표와 홍보 담당 김모 이사,

보상을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설사 피고

고인이 의식을 잃어 서울아산병원으로

인 과실이 인정된다 하더라도 결코 사

후송됐을 당시 응급실에 근무했던 의

망을 이르게 하려고 한 것이 아님을 고

사 이모씨 등 3명을 상대로 증인신문

려해달라"고 호소했다.

을 진행했다.

K원장은 최후 진술을 통해 "결과적으

K원장 측은 이날 증인들을 상대로 고

로 모든 분께 죄송하다"며 "만약 잘못

인의 수술 직후 음주 사실 여부를 확인

이 있다면 그 벌은 응당히 받겠다"고

하려 했으나 명확한 답변을 듣지 못했

밝혔다.

다. 이날 김 이사는 "일정 관리는 내가

앞서 K원장은 지난 2014년 고 신해철

가수 고(故) 신해철의 수술을 집도해

에 단절을 주장하고 있지만 여러 제반

안했기 때문에 물어봐도 알지 못한다

을 상대로 위장관유착박리술을 시행하

사망에 이르게 했다는 혐의로 기소된

상황을 지켜봤을 때 망인의 탓으로 보

며 "고인의 음주 사실에 대해 아는 바

면서 소장, 심낭에 천공을 입게 해 복막

K모 원장이 검찰로부터 징역형을 구형

긴 부족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없다"고 말했다.

염 및 패혈증을 유발한 혐의로 불구속

검찰은 이어 "증거로 제기한 3개 기관

의사 이 씨는 '최근 과음함'이라고 기

검찰은 24일 서울동부지법 형사 11부

의 감정을 비춰봤을 때 피고인의 업무

재돼 있는 응급실 진료기록에 대해 "기

고 신해철은 2014년 10월 17일 S 병

(부장판사 하현국) 심리로 진행된 결심

상 과실 사고와 인과 관계가 명확하게

억이 나질 않는다"고 말했다. 이 씨는

원에서 장 협착증 수술을 받은 후 입원

공판에서 업무상 과실 치사 혐의로 기

입증된다고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내 서명이 들어가 있으면 내가 한 게

과 퇴원을 반복하다 병실에서 심정지

검찰은 지난 해 6월 대법원의 유죄 확

맞다"면서도 "기억이 나질 않지만 환자

로 쓰러졌다. 신해철은 직후 응급수술

정 판결이 내려진 대구의 모 병원 의사

가 의식 상태가 불명할 때 환자의 과거

을 받았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이날 검찰은 "사건은 피고인의 수술에

A씨의 업무상과실치사 사건을 유사 사

병력이나 환자가 갔던 다른 병원의 기

장협착 수술 20일 만에 저산소 허혈성

과실이 있었느냐, 그 수술이 사망과 인

례로 언급하며 "대법원이 당시 4개월이

록을 참고해서 적어놓기도 한다"고 주

뇌손상으로 생을 마감했다.

과관계가 있었느냐가 쟁점"이라며 "피

지나 사망한 사건의 인과 관계를 인정

장했다.

고인은 망인의 음주 등으로 인과관계

한 사례가 있다"며 "이번에는 대구에서

받았다.

소된 K원장에 대해 징역 2년을 구형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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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스케줄을 관리했던 양 대표는

기소됐다.

K원장에 대한 선고는 오는 11월 25일 진행된다. www.juganphila.com


특색이 달라서 그런 게 묻어나왔다. 이경규와 강호동 씨도 1회 때 티격태격 하면서 다른 점을 발견했다면 상황이 달라지니까 본격적으로 싸우기 시작한 다. 두 분의 성장 스토리가 진행되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곧 방송될 2회에서는 이경규, 강호동 의 트라우마 극복기가 그려진다. 이경 규와 강호동은 1회에서 시민에게 밥을 얻어먹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프로그 램이 잘되지 않을 것이란 점괘까지 들 었다. 그는 "두 분이 1회 때 못 먹었던 것도 크고 점괘를 들을 줄도 몰랐다. 이 경규 씨는 이경규라고 하면 밥을 먹을 줄 알았다. '그런데요?'는 꿈도 못 꾼 말 이라 트라우마처럼 남았다"고 말했다. 이어 "2회에는 '오늘은 먹자'라는 것에 몰입하며 성공에 집착하기도 했다. 사 람이 성공에 집착하면서 어떻게 변하 는지가 나올 것 같다. 강호동 씨도 이 경규 씨에게 '형은 이걸 고쳐야 먹을 수 있다'라고 하면서 서로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트라우마를 극복하려고 했다" 라고 밝혔다.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한

'한끼줍쇼' 첫 방송은 시청률 2.8%(닐

될 것 같아 걱정을 많이 했는데 감사하

'한끼줍쇼'는 시민의 집을 섭외하지 않

끼줍쇼' 연출 방현영 PD가 이경규, 강호

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다. 고비를 넘긴 느낌이고 이제 다른 이

고 이경규와 강호동의 역량으로만 한

동의 트라우마 극복기를 예고했다.

했다. 수도권 기준 2.2%, 분당 최고시청

야기를 보여줘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

끼 얻어먹기를 진행한다. 미리 섭외를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한끼줍쇼'에

률은 3.4%였다.

다. 한끼줍쇼'는 지난 19일 제작발표회

하지 않겠냐는 의심의 눈길을 보내는

서는 이경규와 강호동이 시민의 집에

방현영 PD는 높은 시청률로 출발한

를 열었다. 현재 3회까지 촬영을 마쳤

이들도 있다. 방현영 PD는 섭외는 없다

서 한끼를 얻어먹기 위한 여정을 시작

것에 대해 고비를 넘긴 것 같다고 털어

다. 방현영 PD는 2회와 3회는 1회와 다

고 단언했다.

했다. 하지만 첫 방송에서는 한끼 얻어

놨다. 방현영 PD는 "걱정을 많이 했고

른 매력이 있을 것이라 예고했다.

먹기에 아쉽게 실패했다. 그럼에도 '한

첫 방송 시청률은 기대하지 않았다. 포

그는 "2, 3회 촬영 때는 1회와는 또 다

한끼를 먹는 데 성공할 수 있을지는 방

끼줍쇼'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은 뜨

맷이 낯설어 두 분의 케미스트리나 의

른 일들이 일어났다. 가는 장소가 바뀌

송을 통해 확인해달라"라고 덧붙여 궁

겁다.

도를 잘 전달해야 프로그램의 기반이

면서 동네마다

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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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섭외는 하지 않는다. 두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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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고 생각했다. 동성애자가 이 영화를 보고 폭력적이라고 느낀다면 그것은 피 하고 싶었다. 경계에서 잘 걸어가야 한 다고 생각이 들었다. 사실 그동안 동성 애나 성소수자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그래서 영화를 준비하 며 실제 성소수자를 인터뷰하고 만나 고 다큐멘터리 찾아봤다. 그렇다고 해 서 내가 그들을 이해한다거나, 그들은 안다고 하는 것은 너무 거만한 것 같다. 알아가게 됐고, 또 이들에 대해서 좀 더 알아야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화 속 연극에서 트렌스젠더 연기 를 펼쳤는데 너무 예쁘다. 트렌스젠 더 연기를 해 본 기분이 어땠나. ▶ 남 : 분장의 힘이 컸다. 사실 트렌

-이 영화에서 트랜스젠더가 부르는

스젠더 연기는 큰 부담이 없었다. 단지

노래가 인상 깊다. 마치 주인공의 마

극중 인물이 1000대 1의 경쟁률을 뚫

음을 대변하는 듯한 가사도 독특해

"제 돈 1700만 원으로 1시간 40분짜

각이 들었다. 우리나라는 성소수자들

고 연극을 하는 배우이다보나 걸음걸

서 귀에 남는데 오도이 음악감독은

리 장편 영화를 찍었어요. 모두의 힘이

에 대한 인식이 경계선에 서 있다. 그래

이나 서있는 자세 등을 연습했다. 나중

어떻게 음악을 준비했나.

었어요. 기적이었죠."

서 그런 이야기를 만들어 보고 싶었다.

에는 영화를 보다보니 더 하지 못한 것

▶ 오도이 음악감독(이하 오) : 첫 곡

이 조금 아쉬었다. 연출하고 제작하고

의 가사를 보면 '새벽은 빛을 주는 데

영화 '분장'의 주인공인 배우 남연우 (34)를 만났다. 이번 인터뷰는 배우가

-연기만 하다가 처음 시나리오를 쓰

다 신경쓰다보니까 밑이 다 드러난 느

아침은 사치인가'라는 가사가 있다. 남

아닌 감독으로 진행했다. 남연우는 '분

고 연출까지 했는데 소감이.

낌이다. 하하

연우 감독과 트렌스젠더 클럽에 갔다

장'의 연출과 주연을 모두 맡아 이번 영

와서 생각한 가사다. 밤에는 화려한 조

▶남 : 내가 연출하면서 가장 행복한 이유 중 하나는 좋아하는 배우와 같이

-투자 받기가 쉽지 않아서 적은 예

명아래 있지만 과연 이 사람들이 아침

'분장'은 무명 연극배우 오송준(남연

호흡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영화에 나온

산 때문에 힘들었다고?

에는 어떻게 다닐까 생각하며 그 세계

우 분)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성 소수

배우들은 내가 다 신뢰하는 배우들이

화를 이끌었다.

▶ 남 : 투자가 엎어져 내가 모은 돈

를 표현했다. 트렌스젠더 이나 역할을

자 연극 '다크라이프' 주연배우로 캐스

맡은 홍정호가 굉장히 잘 불렀다. 처음

팅이 된 이후 미처 생각지 못한 사건

에 트레이닝 할 때 남자 목소리가 많이

으로 자가당착에 빠지는 모습을 그린

나와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 잘 나왔다.

다. 진정성을 갖고 혼신의 연기를 다하 며 명예와 인기를 얻었지만, 자신의 말

-오도이 감독은 영화 속에서 트렌스

이 모두 거짓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인

젠더로 연기도 했는데 원래 연기 경

물의 심리를 묘사한 영화다. 이 영화는

험이 있나?

제 21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 오: 원래 직업이 가수다. 소울스테

오늘-비전' 부문에 공식 초청을 받아

이지로 활동 중인데 원래 영화를 좋아

호평 받았다.

해서 영화 음악도 하고 싶었다. 연기는

이번 인터뷰는 감독 겸 주연 배우를

어렸을 때 했었는데 그러다가 음악쪽

맡은 남연우와, 이번 영화의 음악을 담

으로 발을 돌렸다. 전공도 실용음악이

당한 음악감독 오도이(33)와 함께 했

다. 그래서 연기 하는 것이 두렵기도 했 고 믿고 있는 사람들이다. 그래서 디렉

1700만원으로 찍었다. 하하. 모두의 힘

지만 설레기도 했다. 트렌스젠더 연기

팅 하는데 어려움은 없었다. 어떤 느낌

이었다. 모두가 제작자의 마음이자 가

라 특별히 더 어렵지는 않았다. 현장 분

-첫 감독 데뷔작이다. 성소수자 영화

을 이야기하기 보다는 목적을 던지고

족의 마음이었다. 의상은 배우들이 직

위기가 좋고 즐거웠기 때문에 굉장히

는 어디서 영감을 받았나.

정확한 행동 동선을 던졌다.

접 가져오고 가발도 직접 다 했다. 극

재밌게 연기 했다.

다.

▶남연우(이하 남): 술자리에서 성소수

장 장면에서 보조출연이 400명이 필요

자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다들 '나는

-평소에도 성소수자에 관심이 있었

했다. 아는 사람 모르는 사람 다 부르

-'분장'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관객

이해한다'라고 말 하는데 그중 딱 한 사

는지? 어떤 것에 중점을 두고 영화

고 SNS에도 올렸다. 평일 낮이었고 사

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각각 어

람은 '그건 잘 못된 것이다'라고 말했다.

를 만들었는지 말해달라.

람들이 많이 안 올 것이라 생각했고 불

떤 사람들에게 이 영화를 추천하고

안했다. 그런데 그날 375명이 왔다. 기

싶은가.

그때 분위기가 '요즘 어느 시대인데 그

▶ 남 : 나도 동성애자는 아니다. 그렇

러냐' 하고 넘어갔는데 집에 가면서 사

기 때문에 성소수자 이야기를 다룰 때

람들이 정말 이해하는 것일까 하는 생

그 누구에게도 폭력적이지 않아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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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같았다.

▶ 오 : 부산영화제 첫 상영 당시 관객 들이 어떤 호흡을 가지고 영화를 보는 www.juganphila.com


지 궁금했다. 관객들의 반응도 살폈는

더 드러내놓고 서로 이야기해보자는

화가 아닌가 생각한다.

데 끝나고 나서 드는 생각은 어쨌든 성

생각으로 만들었다. 앞에서는 '나는 이

소수자에 관한 내용이 아직까지는 우

해한다'라고 해 놓고 뒤에서 상처되는

▶ 남: 영화를 연출하면서 '재밌어야

서 '영화가 재밌습니다'라고 추천해 주

리나라에 좀 불편한 것 같다는 것이었

말 하는것 폭력적이다. 이 영화는 다같

된다'는 생각을 가장 많이 했다. 의미를

고 싶다.(웃음) 영화가 보기 전에 생각

다. 우리 영화 같은 경우는 이것을 좀

이 편하게 보면서 이야기 할 수 있는 영

깊게 담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연출

하는 것만큼 무겁지는 않다.

다. 원래 유머를 좋아하기도 한다. 그래

결혼을 앞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지만 기쁜 맘이 더 클 것 같다. 마치

김현욱(44)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되는

밀린 숙제를 한 것 같은 느낌"이라고

겹경사를 맞았다.

말했다. 그는 "예상치 못한 쌍둥이가

김현욱은 오는 12월 2일 서울 서초

생겨서 기분이 굉장히 좋다"고 강조

구 반포동 세빛섬 컨벤션에서 8세 연

하며 "원래 태명은 안 지으려고 했는

하의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김현욱은

데 장인 되실 분이 '우리'와 '보배'라고

결혼을 앞두고 19일 출연한 한 라디

지어주셨다"고 전했다.

오 프로그램에서 예비신부가 임신 중

예비신부는 캐나다 교포로, 두 사람

인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결혼

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여 간 교

전 '속도위반' 사실을 깜작 고백한 것.

제한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김

김현욱은 이날 스타뉴스와의 통화

현욱은 "예비신부가 부모님이 캐나다

에서 "예비신부가 현재 임신 9주차"

에 계셔서 한국에 혼자 나와 있다"며

라며 "내년 5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

"외모도 아름답지만 성격이 너무 좋

혔다. 산모 뱃속에 있는 태아는 이란

은 친구다. 배려심도 많아서 이렇게

성 쌍둥이라고 했다. 그는 "기쁘기도

결혼까지 결심하게 됐다"며 예비신부

하고 걱정스럽기도 하다. 한꺼번에 일

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 닥쳐서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다" 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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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데 있어서는 영화가 재밌어야 한

한편 2000년 KBS 26기 공채 아나 운서로 입사한 김현욱은 지난 2012

그는 또 "결혼을 늦게 하게 되서 아

년 6월 KBS를 나와 프리랜서로 전향

이도 늦긴 했지만 많이 갖고 싶은 생

했다. 이후 스피치 교육 사업가로서

각은 있다"며 "(한 아이씩 낳으면) 보

역량을 드러낸 그는 지상파 및 케이

통 3년은 걸릴 텐데, 두 아이가 한꺼

블 채널에서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해

번에 태어나면 책임감도 무거워지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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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남' 수애, 안방극장 사로잡은 유쾌발랄 코 '그것이 알고 싶다', '무도' 누르고 주간 화제성 1 씨가 1심 판결에 대해 항소했다. A씨가 퍼트린 루머 를 찌라시로 작성한 기자 B씨는 검사의 항소로 항소 믹 연기 위 등극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에 주연 배우 수애가 유쾌 발랄한 코믹 연기로 안방극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가 주간 TV 화제성 순위 비드라마 부문 1위에 등극했다.

심에 가게 됐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일 항소장을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제공한 10월 3주(10월 17

제출했다. 검찰도 역시 같은 날 A씨와 B씨의 판결에

25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일~23일) 주간 TV 화제성 순위 리포트에 따르면 백

대해 항소장을 냈다. 앞서 B씨는 지난해 6월 A씨에

24일 첫 방송된 '우리 집에 사는 남자'(극본 김은정,

남기 농민 사망사건을 다룬 '그것이 알고 싶다'는 TV

게 이시영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이시영의 소속사가

연출 김정민)는 9.0%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성 비드라마 부문 1위에 올랐다.

협박용으로 촬영한 동영상이 유출돼 검찰이 수사, 일

장을 사로잡았다.

동시간대 2위로 출발했다. 이는 전작인 '구르미 그린

이는 1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던 MBC '무한도전'을 2

달빛'의 1회 시청률인 8.3%보다 0.7%포인트 높은 수

위로 밀어낸 기록이다. 또 지상파와 종편, 케이블 채널

치다. 첫 방송에는 스튜디어스 홍나리로 열연한 수애

의 프로그램을 모두 통틀어 비드라마 부문 순위 20

의 코믹 연기가 돋보였다. 극 중 홍나리의 인생은 파

위 권 내에 포함된 유일한 시사교양 장르의 프로그램

란만장했다. 9년 사귄 남자친구가 프러포즈를 한 날

이어서 더욱 의미가 있다.

엄마가 새상을 떠났고, 청첩장이 나오는 날 남자친구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살

가 후배 스튜어디스와 바람난 것을 알게 됐다. 또 생

수차 9호의 미스터리 –백남기농민 사망사건의 진실'

부 언론도 취재에 나섰다는 증권가 정보지(속칭 찌라 시)를 작성해 유포한 혐의를 받았다. B씨가 작성한 '찌라시'는 카카오톡 등 SNS를 통해

이란 제목으로 백남기 농민의 죽음을 둘러싼 여러 의 혹 가운데 물대포의 조준 살수 여부를 다각도의 현 장 영상을 통해 검증하고 물대포의 위력을 객관적으

급속도로 퍼졌고, 온라인상에 '이시영 동영상'이 화제

로 실험한 내용을 담았다. 이에 TV 화제성 순위 비

가 됐다. 이에 이시영의 당시 소속사였던 제이와이드

드라마 부문에서 전주 3위였던 '그것이 알고 싶다'가 '

컴퍼니 측은 "'찌라시' 유포자를 허위사실 유포로 처

전 엄마가 연하의 새 아빠와 결혼한 사실을 알게 되

무한도전'을 2위로 끌어내리며 두 계단 상승해 1위에

벌해달라"며 검찰에 고소했다.

는 등 스펙터클한 과정이 펼쳐졌다.

올라서게 됐다.

이에 지난 12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형사19

홍나리 역의 수애는 이날 남자친구를 뺏은 후배에

쟁쟁한 예능을 제치고 시사교양 프로그램인 '그것이

단독 심리로 각각 이시영의 성관계 동영상 루머를 최

게 분노의 박치기를 날리거나, 술에 취해 혀 꼬부라

알고 싶다'가 화제성 1위를 차지한 것은 그간 여러 사

초로 유포한 혐의(명예훼손)로 기소된 A씨와 이와 관

진 소리를 내는 등 사랑스럽고 허당끼 많은 코믹 모

회적 담론을 이끌어온 '그것이 알고 싶다'의 저력이자,

한 허위 글을 작성하고 유포한 혐의(정보통신망 이용

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각종 사회 현상들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피나는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 명예훼손)로

노력으로 꾸준히 취재하고 방송해 온 SBS 시사교양

기소된 B씨에 대한 선고기일이 열렸다.

특히 술에 만취된 채 붉어진 얼굴로 길거리에서 바 람 핀 남자친구를 향해 소리치는 모습은 수애의 코

PD들의 노력이 반영된 성과라는 평이다.

재판부는 A씨와 B씨가 각각 루머를 유포하고 찌라

믹 연기의 진가를 재차 확인케 했다. 방송 말미엔 "

'그것이 알고 싶다' 박진홍 CP는 "프로그램에 대한

시를 생산해 이시영 등에서 정신적, 재산적 피해를 입

내가 홍나리의 새아버지야"라는 고난길 역의 김영광

애정과 관심이 반영된 것이기도 하지만 사건 자체에

혔다고 판단해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과 복잡 미묘한 부녀 관계로 '케미'에 대한 기대를 높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도 작용한 것이라 생각해서 감

사회봉사 200시간을, B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였다.

사한 마음과 무거운 책임감이 교차한다. 시청자들의

2년에 사회봉사 200시간이라는 선고를 내렸다.

'우리 집에 사는 남자'는 스튜어디스 홍나리와 마른 하늘에 날벼락처럼 갑자기 생긴 연하 새 아빠 고난길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 계속 성원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라디오쇼' 박명수 "원빈 근황 궁금해" 연락 부탁 방송인 박명수가 원빈의 근황을 물었다.

의 족보 꼬인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수애가 로맨

이시영 동영상 루머 최초유포자, 1심 판결에 항 25일 오후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 쇼'에서 DJ 박명수는 "저번에 라디오에서 원빈의 근황 진과 호흡을 맞춘 MBC 드라마 '9회말 2아웃' 이후 9 소..검사도 항소 틱 코미디 장르에 도전하는 것은 지난 2007년 이정

년여 만이다. '우리 집에 사는 남자' 2회는 25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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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의 성관계 동영상이 존재한다는 내용의

질문과 함께 이나영이 과거 '무한도전'에서 나를 이상

루머를 퍼뜨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초유포자 A

형으로 뽑았다는 사실을 언급했었다"며 "그런데 무 www.juganphila.com


전·면·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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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방송된 '뉴스룸'은 8.085%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유료방송 가구 기준)

'불타는 라스' 특집 2부가 방송된다. 이들은 이번 주에도 김국진-강수지 커플의 한층 더

평소에 평균 1~2%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뉴스룸'은

깊고 진해진 러브스토리 공개로 초특급 토크를 펼칠

지난 24일 최순실씨 연설문 사전 수취 및 수정 의혹

예정. 무엇보다 김완선은 지난주 박수홍과 의외의 케

에 대해 단독보도해 4.284%를 기록하며 평균보다 2

미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은 데 이어 이번

배 이상 높은 수치를 보였다.

주에도 박수홍과 커플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25일 방송 시청률이 다시 2배 가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김완선과

까이 상승했다. 최순실씨 관련 보도로 뉴스의 평균

박수홍은 실제 커플을 뛰어넘는 자연스러운 스킨십

시청률이 4배 가량 높아졌다.

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박수홍은 녹화를 마

이날 KBS1TV '9시 뉴스'는 17.7%의 시청률을 보였

무리할 때까지도 "(눈이) 어쩜 그렇게 반짝반짝 해

다. MBC '뉴스데스크'는 7.1% SBS '뉴스8'은 5.9%를

요?"라고 말해 김완선을 수줍게 만들었다는 후문이

기록했다.(전국일일시청률 기준)

다.

종편과 지상파라 시청률 집계 기준이 다르지만, 숫 자만 놓고 봤을 때 JTBC가 지상파 MBC, SBS 뉴스 보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것이다. 대응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라디오쇼' 고정 게스트 딘딘은 "제일 무섭다는

이는 JTBC 뉴스보도에 대한 신뢰가 높아진 것으 로 해석된다.

무대응으로 대응하고 계신다"고 말하며 모두를 폭소

'1대100' 양동근 "타협 없던 과거..딸 생긴 뒤 달 라져" 래퍼 겸 배우 양동근이 딸이 생긴 뒤 생각의 변화를 맞게 됐다고 털어놨다. 양동근은 25일 오후 방송될 KBS 2TV '1대 100'에

케 했다. 박명수는 이어 "저번에 약간의 서운함에 이

'라스' 김완선, 박수홍과 커플모드..자연스런 스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 원의 상 나영의 이상형 언급 사실을 말한 건 데, 무대응으로 킨십 금에 도전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양동근은 "아 나오니 요즘 창피해서 숨어다닌다"고 너스레를 떨었 다. 앞서 박명수는 지난 18일 자신이 DJ를 맡고 있는

김완선이 박수홍과 계속되는 '커플모드'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빠 양동근으로서, 딸이 생긴 후 어떤 점이 가장 달라 졌나요?"라는 질문을 받았다.

'라디오쇼'에서 "이나영이 '무한도전' 촬영 당시 자기

오는 26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지난

이에 양동근은 "난 원래 모두가 '예스'라고 할 때, '노'

는 외모 안 본다고 했었다. 인성을 가장 중요하게 여

주에 이어 강수지 김완선 박수홍 김수용이 출연하는

를 외치며 타협하지 않고 직진만 하던 사람이었다"며

긴다고 했는데, 원빈이랑 결혼했다"고 말한 바 있다.

"그런데 딸이 생긴 후 타협하면서 살아야겠다고 생각

이어 박명수는 "원빈이 왜 활동을 안 하는지 아시

이 바뀌었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예를 들자면, 힙

는 분들, 연락 부탁 드린다"고 말하며 원빈의 근황을

합에서는 정말 말도 안 되는 일인데 딸 앞에서 '까꿍'

궁금해했다.

JTBC '뉴스룸', 시청률 4배 상승..MBC·SBS 눌 렀다 시청자의 선택은 JTBC '뉴스룸'이였다. 손석희 앵커 가 진행하는 '뉴스룸'이 시청률 8%를 돌파하며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 을 했다"라고 설명했다. 양동근은 힙합과 타협하게 했 던 '까꿍'을 직접 선보이며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 었다는 후문.

도경수, 영화 '7호실' 긍정검토..신하균과 첫 호흡 배우 신하균에 이어 엑소의 도경수(디오)가 신작 영 화 '7호실'(감독 이용승)에 출연할 예정이다. 2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도 경수는 '7호실' 출연을 제안받아 긍정 검토 중이다. ' 카트', '순정', 개봉을 앞둔 '형'에 이어 스크린 행보를 이어가게 된 셈. 도경수는 현재 촬영 중인 '신과 함께' 에도 출연하는 등 대표 아이돌 배우로 입지를 굳혀 갈 예정이다. '7호실'은 압구정에서 사양 업종이나 다름없는 DVD 방을 운영하는 주인 두식이 가게를 내놓으려 하는 와 중에 벌어지는 말할 수 없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신 하균이 예기치 못한 사고에 휘말려 고군분투하는 주 인공 두식 역에 앞서 캐스팅됐고 도경수는 DVD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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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일하는 아르바이트생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25일 청룡영화상 측에 따르면 다음 달 2일 오후 2

'접속' '공동경비구역JSA' '마당을 나온 암탉' '건축학

시 CGV 여의도 4관에서 전년도 수상자들과 함께하

개론' 등을 만든 영화제작사 명필름이 '7호실' 제작을

는 핸드프린팅 행사가 열린다.

맡은 가운데, 도경수가 앞서 명필름이 제작한 '카트'

영화 '사도'와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로 전년도 남녀 주연상을 수상한 유아인과 이정현이 참석한다. 또 남

녀조연상을 받은 '국제시장'의 오달수, '사도'의 전혜진 을 비롯해 남녀 신인상 수상자인 '거인'의 최우식, '간 신'의 이유영도 함께한다.

'여고생' 공예지 "거친 여고생, 주변의 거친 친 구 참고"

로 스크린 신고식을 치렀던 터라 제작사와의 인연을 이어가게 될 지 관심이 쏠린다.

영화 '여고생'에서 거친 불량 여고생 연기를 펼친 배

한편 '7호실'은 사회 초년생이 마주한 씁쓸한 직장의

우 공예지가 주변의 거친 친구들을 참고했다고 밝혔

현실을 그린 '10분'으로 주목받았던 이용승 감독의 2

다. 공예지는 25일 서울 명동역CGV라이브러리에서

번째 장편이다. 캐스팅 등을 완료한 뒤 내년 1월 촬영

열린 KAFA(한국영화아카데미) FILMS 2016 넥스트

에 돌입할 예정이다.

제너레이션 영화 '여고생'(감독 박근범) 언론시사회에 서 이같이 말했다.

아름다운예술인상, 송강호 대상..션·정혜영 부 다"라며 "저희 부부 앞으로도 계속 선한 영향력을 주 극중 깡만 남은 문제아 여고생 진숙 역을 맡아 욕 는 착한 부부로 살겠다"라고 말했다. 설을 비롯한 거친 액션 등을 선보인 공예지는 어떻게 부 선행상(종합) 배우 송강호가 제6회 아름다운예술인상 대상을 수

션은 "하느님께 받고,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이웃에

상했다. 션과 정혜영 부부는 이날 아름다운예술인상

게 전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며 "칭창하고 응원해

을 받았다.

주신다고 큰 상을 주셔서 앞으로 더 사랑 주는 사람

25일 서울 중구 충무로 명보 아트홀에서 재단법인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사장 안성기) 주최로 제6회 아름다운예술인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송강호는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또 연극예술인상 부문에서는 연극배우 정진각이 상 을 받았고, 영화예술인상 부문에서는 '우리들'의 윤가 은 감독이 수상했다.

송강호는 "너무 감사하다. 앞서 수상자들도 말했듯

윤가은 감독은 "상금이 2000만원이다. 첫 영화를

이 이 상의 이름이 아름다운 예술인상인데 과연 내

찍고 돈을 하나도 못 받아서 앞으로 어떻게 하나 걱

가 감히 존경하는 대선배님들 앞에 설 수 있는 아름

정했는데 걱정을 덜어주셨다. 딴 생각 안하고 영화 열

다운 예술가였나 돌이켜보면 부끄럽고 송구스럽다"

심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라고 말했다.

한편 아름다운예술인상은 지난 한 해 가장 뛰어난

이어 송강호는 "부족하고 모자라지만 따뜻한 시선

활동 업적을 남긴 영화와 연극 예술인과 기부활동 등

으로 격려해주셔서 감사하고 영광이다"라며 "앞으로

선행으로 귀감이 되는 예술인을 선정, 총 1억 원의 시

대한민궁의 문화예술을 위해서 헌신할 수 있는 좋은

상금(대상 4000만 원, 부문상 각 2000만 원)과 함께

배우 되겠다"라고 밝혔다.

상패를 수여한다.

션 정혜영 부부는 아름다운 예술인상을 받았다. 이 는 평소 선행을 펼칠 예술인에게 주는 상이다. 정혜영 은 "감사합니다. 어렸을 때 착한 어린이상을 못 받았 는데 어린이 돼 착한 어른상을 주신 것 같아 감사하 www.juganphila.com

연기를 펼쳤냐는 질문에 "제가 거칠지가 못해서"라고 답하며 웃음을 지었다. 그는 "주변에 많은 거친 친구

유아인·이정현 등 청룡 핸드프린팅 참석 유아인 이정현 등 지난해 청룡영화상의 주인공들이 핸드프린팅에 나선다.

들을 떠올리며 접근했다"고 설명했다. 영화를 연출한 박근범 감독은 "장르영화적인 제 취 향 안에서 현실적으로 남을 돕는 여자 영웅이 보고 주간필라 Oct 28.2016-Nov 3.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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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스트레스의 누적으로 심심의 기능이 저하된 이들

홀에서 진행되는 엑소 콘서트 'EXO PLANET # 3 -

'여고생'은 사고 치고 강제 전학 온 진숙(공예지 분)

이 싸이와 함께 밤을 새울 때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The EXO'rDIUM in JAPAN'에 참석하지 않을 예정

에게 다가온 은근한 왕따 은영(박예영 분) 두 여고생

교감신경을 흥분시키고, 혈당량의 증가, 심장기능 강

이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레이는 당분간 중국에서

이 진숙의 돈과 함께 사라진 은영의 엄마를 찾으러

화에 의한 혈압의 상승, 기관의 확장 등의 작용을 한

개인 활동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섰다가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

다. 화학식은 'PsY42'로 다소 싸이스러운 표현과 재치

야기.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비전 부문 초청작. 오는

로 이번 콘서트를 대해 소개했다.

싶어 여고생이란 영화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11월 3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KAFA FILMS 2016

한편 '올나잇 스탠드 2016 - 싸드레날린'은 오는 12

레이는 최근 중국에서 솔로로 활동을 시작하고 중 국 드라마에 출연하는 등 해외에서 개인 활동을 이 어가고 있다.

월 23일, 24일 양일간 각각 오후 11시 50분 서울 구

레이는 최근 일본 드라마 '프러포즈 대작전'의 중국

로구에 위치한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다. 티켓은 오

동명 리메이크 드라마에 남자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싸이, 연말콘서트로 돌아온다..12월 '싸드레날린' 는 11월 1일 낮 12시부터 옥션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개최 가수 싸이가 연말 콘서트 '올나잇 스탠드 2016 – 싸 엠블랙 '엠카' 트로피 동묘시장 유출..제이튠 " 드레날린'을 개최한다. 팬들 죄송"

'프러포즈 대작전'은 시간여행으로 과거로 돌아가 자

넥스트 제너레이션 기획전을 통해 선보인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5일 1년 만에 신곡 발표

그룹 엠블랙의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 1위

를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싸이가 연말 콘서트

트로피가 누군가에 의해 동묘시장으로 유출됐다. 이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정오 티켓 예매사이트 옥션

에 대해 소속사 측은 후속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

티켓에는 싸이의 연말 콘서트 '올나잇 스탠드 2016 –

다. 소속사 제이튠캠프 관계자는 25일 스타뉴스에 엠

싸드레날린'의 포스터와 공연정보가 공개됐다.

블랙이 지난 2010년 '엠카운트다운' 제작진으로부터

포스터에는 'PSY CONCERT 올나잇 스탠드 2016

받은 6월 첫째 주 1위 트로피가 동묘 벼룩시장에서

- 싸드레날린'이라는 콘서트 타이틀과 함께 익살스

발견된 것에 대해 "사무실을 이사하면서 짐을 맡겨둔

러운 표정으로 불꽃을 뿜어내며 바이크를 몰고 있는

창고에 이 트로피가 있었는데 거기서 누군가에 의해

싸이의 이미지가 눈길을 끌었다. 또 '밤새 달려주마!

유출된 것으로 알고 있다. 황당할 따름"이라고 밝혔

원한다면! 11:50?'이라는 문구에서는 이번 공연에 대

다. 관계자는 "일단 이 트로피가 있는 장소는 확인했

한 싸이의 열정적인 각오가 느껴진다.

고 아직 회수는 하지 못한 상황"이라며 "트로피를 보

'올나잇 스탠드'는 싸이가 2003년부터 연말과 크리

관하고 있는 동묘시장 관계자에게 절대 판매하지 말

스마스 시즌을 겨냥해 개최해온 국내 대표 콘서트 브

것을 요청했고 조만간 이를 회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의 첫사랑과 잘 되기 위해 현실을 바꾸려는 남자 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앞서 지난 2007년 일본 후지TV를 통해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

이어 "팬들에게 죄송하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이 트로피가 동묘 시장에서 판매 중이라는 목격담 등이 공개돼 화제를 기도 하다. 레이는 중국 대학생 얼짱 대회 1위 출신으 로도 현지에서 많이 주목받고 있는 천두링(都)과 주 연 호흡을 맞춘다. 또한 오는 28일에는 자신의 첫 미 니앨범인 '루즈 컨트롤'의 음원을 공개하며 엑소 멤버 중 처음으로 솔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과호흡증후군' 윤민수, 24일 '불후' 녹화 참여 " 모았다. 목격담에 따르면 이 트로피 외에도 엠블랙의 건강 조심" 홍보용 CD 등도 발견됐다는 후문. 이후 엠블랙 팬들

최근 과호흡증후군으로 응급실로 향해 치료를 받

은 "엠블랙의 노력을 소속사가 제대로 짓밟았다"며

았던 가수 윤민수가 KBS 2TV '불후의 명곡' 녹화

항의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에 참여했다.

이후 제이튠캠프는 지난 16일 엠블랙 공식 팬카페

25일 관계자에 따르면 윤민수는 지난 24일 진행된 '

를 통해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게 된 점 사과의 말씀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여했다. 윤민수는 '불후의 명

드린다"라고 밝히며 후속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곡'에서 MC를 맡고 있다.

한편 엠블랙은 지난 2009년 5인조로 데뷔한 이후

윤민수 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불후의 명곡' 녹화

이준과 천둥이 지난 2014년 12월 탈퇴, 3인조로 활

는 무사히 마친 상태"라면서도 "건강 상태가 아주 나

랜드. 막대한 비용을 투자한 특수효과와 음향, 조명,

동을 이어갔다. 엠블랙은 현재 지오와 미르가 군에

아졌다고 하기에는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어 추이를

레이저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독창적인 무대연출, 관

입대, 휴지기를 갖고 있다.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객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열정적인 퍼포먼스와 무대

이어 "정기적으로 통원 치료나 정밀검진 등도 받을

매너로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공연 때마다

레이, 엑소 日나고야 공연 불참 "중국 활동 집중" 계획"이라며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고 스케줄을 조

매진 사례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얻어왔다. 싸이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콘서트 타이

아이돌 그룹 엑소 멤버 레이가 엑소 일본 나고야 투 어에 참석하지 못할 전망이다.

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윤민수는 지난 17일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여하기

틀인 '싸드레날린'의 뜻을 풀이하는 국어사전 이미지

2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레

위해 이동하던 도중 호흡 곤란 증세를 보이며 급히

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싸드레날린'은 1년간 과

이는 오는 11월 7일부터 11월 9일까지 일본 가이시

응급실로 향했고 결국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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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못했다. 이후 윤민수는 의료진으로부터 입원을 권 유 받았지만 본인이 소화해야 할 스케줄이 있어 결국 치료만 받고 입원은 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윤민수 소속사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윤민수가 지난 2014년 류재현과 더 바이브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회사 경영에 참여하고

진지하게 만나왔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예준은 이날 결혼식을 최대한 조 촐하게 치를 예정이다. 본인과 여자친구의 뜻에 따라 친지, 가족, 지인들만 초대한 가운데 성당 예식에 따 라 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예준이 속한 버즈는 현재 연말 전국 투어 콘서트 준비에 여념이 없는 상황이다. 김예준은 결혼식 직후 인 오는 11월 19일부터 김해 콘서트에 합류하며 이 후 대전, 부산, 서울, 대구로 이동해 공연을 이어간다.

MC몽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25일 "MC몽이 오는 12월 서울과 부산 등에서 연말 단독 콘서트 '감 성팔이 소녀?'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 께 오는 26일 단독 티켓 예매를 시작했다.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이어 "이번 콘서트에서는 MC 몽이 2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 7집 'U.F.O'의 곡들로 꾸며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불후의 명곡' 출연과 함께 프로듀서로 활동하는 등

MC몽은 앞서 지난 2015년 12월 선보인 단독 콘서

많은 스케줄을 소화하는 과정에서 몸에 무리가 온

트 'MONGSTER'를 통해 3000여 명의 팬들과 함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버즈는 이에 앞서 오는 30일에는 록 발라드 장르의

멋진 공연을 선사했다. 당시 MC몽은 콘서트를 관람

새 디지털 싱글도 발표한다. 이번 신곡은 지난 2015

한 예비 부부 커플들에게 결혼식 축가를 약속해 현

버즈 리더 김예준, 1년 열애 여친과 11월 13일 년 싱글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Part.3' 이후 약 1년 장의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 화제가 됐다. MC몽이 올해 콘서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을 지 만이다. 결혼 주목된다.

록 밴드 버즈 리더 김예준(35)이 오는 11월 13일 품

MC몽, 12월 서울·부산 단독 콘서트 개최..26 MC몽 콘서트 '감성팔이 소녀?'는 오는 12월 3일과 12월 4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 카드홀에서 25일 소속사 산타뮤직 관계자에 따르면 김예준은 일 티켓 오픈

절남이 된다.

오는 11월 13일 일반인 여자친구와 서울의 한 성당에 서 결혼식을 올린다. 김예준은 예비신부와 1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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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MC몽이 오는 12월 서울과 부산에서 단독 콘 서트를 개최한다.

열리며 이후 12월 17일과 12월 18일에는 부산 시민 회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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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다로운 예심 -

- 대마 -

성형외과 의사에게 동료 의사가 부러운 눈빛을 보냈

바둑 두는 대국자들, 담배를 연신 피워대는 대국자

다. "미스코리아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며? 볼거리가

가 위험에 처했다. "담배 때문인가? 왜 잘 안 풀리지"

아주 솔솔 하겠는걸"

"그 안 좋은 담배 때문에 그렇지!"

"무슨 소리, 자넨 나보다 조건이 더 좋으면서!"

옆에서 훈수 두는 사람이 일침을 가했다.

"뭐가?"

패하기 일보 직전인 대국자는 물 건너온 담배를 피

"미스코리아 후보 500명의 정밀건강검진 맡았잖아"

우고 있었던 것. 미국산 담배를 물고 있던 대국자, 끝

"난 산부인과 의사니까"

내 불계패!! 혼자 중얼거릴 수밖에 없는 상황!!

"근데 왜 후보자들에게 산부인과 검사를 하는 거 지?" "임신경험자나 비처녀를 가려내기 위한 거야"

"대마초 피우면 잘 둘 수 있다고 해서 피웠건만 대마 만 다 죽였잖아"

"예심이 무척 까다롭군"

- 전쟁 공익근무요원 - 잡상인, 취객 등과 끝없는 전쟁을 치른다. 현역병 - 김정일과의 전쟁, 고참병과의 전쟁(총기난 사 사고가 잦아) 자신과의 전쟁(자살사고도 잦아)

-무군인의 생명 - 총 축구의 생명 - 골(Goal) 대통령의 생명 - 無 (욕심+욕심=비리)

- 지피지기 - 재테크 -

성경책을 정독하는 승려에게 불자가 의아해 물었다.

- 이현령비현령-

투자액 없이 할 수 있는 역사 깊은 재테크 법?

"왜 성경을 읽으시는 거지요?"

한 불신자가 목사를 다그쳤다.

절약

"불경에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적혀있소이다"

"하나님이 정말 계시나요?" "네" "그럼, 이리로 모시고 와봐요."

- 분배정책 정치인이 말하는 분배정책이란? (임기 내) 힘 있는 자들끼리 나눠 먹고 제 밥 그릇 챙기기!!

- 부족사회 국사를 공부하던 아들이 아빠에게 궁금한 점을 하 나 물었다. "아빠, 부족사회(部族社會) 사람들은 왜 못살았어?" 아빤 소리 나는 대로 대충 일러줘 보렸다. "모든 게 부족(不足)하니까 못살았지"

- 음식 알코올 중독은 식중독이다. 왜?

- 충동구매 -

사기혐의로 구속수감된 목사에게 형사가 언성을 높

방안에 감금시켜버려" 하지만 이 방법은 결국 이 남자를 이혼시키는 결과 로 이어졌다.

인다. 형사 ; 목사가 하나님이 무섭지 않아!! 목사 ; 무슨 문제있나?

온다는 거지요?" "하나님은 태양이거든요. 인간에게 꼭 필요한 하늘 에 있는 태양을 어떻게 가지고 옵니까!" 하나님 = 自然, 인간에게 비나 눈, 또는 바람으로 스 쳐다가온다.

자가 선배 조언을 받고 있다. "백화점 쇼핑 절대 못하게 외출금지 시켜! 출근할 때

- 하나님 -

"엄연히 존재해. 살아 계시는 하나님은 왜 못 데리고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고리가 성경? 아내의 낭비벽과 충동구매 때문에 고민에 빠진 남

술은 음식이니까

"그건 절대 곤란합니다"

아내의 낭비벽과 충공구매는 외출할 때보다 더 컸

- 4대 거짓말 노처녀 - '시집 안 간다' 노인 - '빨리 죽어야지' 장사꾼 - '안 남는다' 대통령 - '친애(사랑) 하는 국민 여러분!'

기 때문. 살림이 거덜났다.

- 소식 -

형사 ; 뻔뻔하군!!

남자는 출근할 때마다 아내에게 말했다.

목사 ; 이것 보쇼. 난 하나님 공부를 철저히 한 자요.

"당신, 방안에서 꼼짝도 하지마! TV만 보고 있어!"

건강한 게 (자연히) 돈 버는 것이다.

아내, 이 때를 놓칠새라 하루종일 누구의 눈치하나

소식(小食)으로 식량 절약

그 분에 대해 모르면 말도 하지마! 형사 ; 그 분이 어떤 분인데? 목사 ; 모든 걸 용서해주시는 분.

없이 여유있게 홈쇼핑을 즐길 수 있었다. TV홈쇼핑이 지겨우면 컴퓨터를 이용한 인터넷 쇼 핑도 즐겼다.

- 설교 내용 한 교회에서 부흥사경회를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있 었다. 목사 ; 하나님은 우리의 목자이십니다. 하나님께 헌 금을 바쳐야 합니다!

장수노인의 공통점- 소식가

- 종교의 본질? 종교를 가진 사람들에게 기자가 물었다.

- 다단계와 종교 -

불교를 종교로 생활화 하는 여고생에게 먼저 묻길.

끈질긴 생명력이 있다.

"종교를 왜 갖고 있는 거지?"

구전에 의해 널리 퍼진다. 마치 곰팡이 균이 퍼지듯

"부처님에게 공부 잘하게 해달라고 기원하기 위해서

인간이 꼭 소개 시켜야 생존한다. 사이비 종교나 불

요" 이번엔 하나님을 믿는 40대 사업가에게 물었다.

헌금 강조 많이 하는 목사 앞에

법 다단계는 단속의 사각지대에 있다. 설령, 적발된다

"왜 종교를 가졌나요?"

이 때 누군가의 휴대폰 소리가 크게 울린다.

해도 큰 처벌을 안 받는다.

"하나님께 사업 번창해 달라는 기도를 하기 위해서

목사 ; 누굽니까!! 민소매 차림의 한 여성도, 손을 번쩍 들며,

왜? 피의자들이 입이 10개라도 모자랄 정도로 말을 잘 한다. 해명을 조리있게 잘한다는 것이다.

목사 ; 핸드폰은 진동으로 해놓아야지요.

"왜 종교를~?" 서슴없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려고요"

어성도 ; 죄송합니다. 이걸 가지고 오지 말았어야 했 는데~

요" 마지막으로 목사에게도 질문하길.

- 캥거루와 귀뚜라미 캥거루가 죄 없는 '가을의 전사' 귀뚜라미를 무참히

솔직하지 못한 목사를 노려보는 기자, "하나님께 영광을요?"

여성도 ; 이건 핸드폰이 아니에요.

죽여버렸다. 캥거루가 지나가는 귀뚜라미를 밟아 죽

"네" "좀 구체적이고 솔직할 수 없나요!!"

목사 : 그럼??

인 이유? 자신의 도보 형식을 흉내 냈기 때문.

목사 왈

여성도 ; 거짓말 탐지기에요. 목사님의 헌금 얘기에 열 받았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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줏대 없는 흉내가 살상을 부른 사건. 주인 허락없 이 흉내 내면 안 되겠다. 그건 분명한 저작권 침해다.

"성도가 많아져 헌금 많이 들어오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거지요~" www.juganphila.com


하고 퍼팅 연습 시간을 대폭 늘리도록

거리감을 익혔다면 볼이 어떻게 구를

하자. 그리고 홍란이 제시한 다음의 두

것인지 파악해야 한다. 퍼팅수가 늘어

가지 핵심 사항을 염두에 두고 퍼팅에

나는 것은 경사를 제대로 읽지 못한 이

임하도록 한다.

유이기도 하다. 특히 내리막, 오르막일 때 실수의 타격이 커진다. 내리막 3미터

■얼마나 굴릴 것인지 파악하라 대부분 골퍼가 이런 경험을 했을 것이

에서 내리막 경사를 인지하지 못하면 볼은 저만치 아래로 굴러간다.

다. 그린에서 퍼팅을 하며 홀 앞뒤로 오

자연스럽게 퍼팅 횟수가 늘어난다. 경

가는 것 말이다. 게다가 먼 거리가 아

사를 읽는 방법은 노력을 필요로 한다.

닌 가까운 거리에서. 이렇게 하면 3퍼

착시에 의한 경사의 왜곡을 파악하려

팅을 남발하며 스코어를 크게 잃게 마

면 볼과 홀을 중심으로 사방에서 경사

련이다. 홀을 두고 오가는 것뿐만 아니

를 읽는다. 그리고 동반자들이 퍼팅한

라 홀에 크게 못 미치는 경우도 3퍼팅

볼이 어떻게 흐르는지 유심히 살피는

배경이다. 이런 골퍼들의 공통된 문제

것도 한 방법이다. 이는 착시에 의한 실 수를 최소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드라이버샷은 쇼, 퍼팅은 돈”이라는

디 찬스를 맞더라도 3퍼팅을 남발한다

점은 ‘거리감’이다. 자신의 스트로크로

골프 명언이 있다. 아무리 멋진 샷을 하

면 절대 좋은 스코어를 기록할 수 없다.

볼이 얼마나 굴러가는지 모른다는 뜻

더라도 퍼팅을 잘 못하면 의미가 없다

그렇다면 아마추어 골퍼가 퍼팅 실력

이다. 그리고 볼에서 홀까지 거리도 알

는 뜻이다.

을 향상시키는 방법은 무엇일까.

지 못한다. 문제 해결책은 간단하다. 연

퍼팅 방향, 거리를 결정했다면 볼을 그

습 그린에서 평지를 찾아 볼을 놓고 목

에 맞춰서 놓는다. 볼의 라인이 목표 방

표지점(홀)을 설정한 뒤 걷는다.

향을 향하도록 놓고, 퍼터를 세워서 확

당연히 퍼팅 실력이 골프 스코어에 가 장 큰 영향을 끼친다. 퍼팅을 잘 하려

■퍼팅 정확도 높이기

■볼과 퍼터의 정렬

면 볼을 똑바로 굴리는 능력이 필요하

이 물음에 대한 답은 “연습”이다. 아

일정한 보폭으로 걷고, 보폭과 걸음수

인한다. 볼의 라인과 퍼터를 일직선상

다. 연습이 답이다. 여기에 더해야할 것

마추어 골퍼의 경우 드라이버, 아이언

를 곱한다(자신의 보폭이 궁금하다면

에 놓았을 때 제대로 볼을 정렬했는지

이 볼을 어디로, 얼마나 굴리는지에 대

과 비교했을 때 퍼팅 연습에 소홀한 게

줄자를 놓고 걸어본다). 볼을 목표지점

살피는 것이다. 정렬이 됐다면 퍼터를

한 판단이다.

사실이다. 상대적으로 연습량이 부족

까지 퍼팅하고 거리감을 익힌다. 5미터,

볼 라인에 맞춰 정렬한다. 몸을 먼저 정

스코어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게

하기 때문에 실력 향상도 더딜 수밖에

10미터, 15미터 순으로 한다.

렬하는 것이 아니라 볼과 퍼터의 정렬

퍼팅이다. 18개 홀에서 2퍼팅하면 36

없다. 프로 골퍼의 경우 연습 그린에서

타, 3퍼팅하면 54타다. 아무리 많은 버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다는 점을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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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우선한다. 이후 스탠스를 정렬하고

■그린의 경사를 읽어라

자신 있게 퍼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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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해보고 싶다"며 다양한 작품을 통 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싶다는 갈 망을 드러냈다. 과거 '실장님 전문 배우'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던 주상욱은 "똑같은 실장님 을 연기해도 각 캐릭터에 맞게 잘 연기 했으면, 그런 얘기를 안 들었을 것"이라 며 "같은 실장님이라도 지금 다시 하게 된다면 최선을 다해 더 잘 살릴 수 있 을 것 같다"고 말했다. 연기를 풍요롭게 하고 운신의 폭을 넓 히기 시작한 때는 배우 이민정과 호흡 소혜 역으로 열연한 김현주와의 호흡

을 맞춘 '앙큼한 돌싱녀'부터라고 했다.

은 어땠을까. 주상욱은 "연기를 너무

그는 "이미지를 확 바꿀 수 있었던 작

잘 하시는 선배"라며 "아무래도 연기를

품"이라며 "의외의 모습이라 시청자 분

잘하는 사람과 함께 할 때 더 시너지가

들의 반응도 좋았고, 즐거웠던 것 같다"

나는 것 같다. 많이 배웠고, 도움이 됐

고 자평했다.

다"고 말했다. 주상욱은 '판타스틱' 촬영 당시 현장 분위기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배우 주상욱(38)이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 지난 22일 종영한

어주는 주변 스태프의 일관된 대사 톤 을 참고했다고 했다.

주상욱은 올해 우리 나이로 39세다. 어느덧 불혹의 나이 40을 앞두고 있지 만 크게 개의치 않은 듯 했다. "지금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배우들

"미니 시리즈는 늘 시간이 부족해 밤

이 40대라 나이에 대한 부담감은 거의

을 새게 돼요. 그런데 감독님은 '그러

없어요. 나이는 어차피 먹어 가는 것이

면 일의 능률이 떨어진다'며 쉬게 해주

고, 그건 저 뿐 아니라 다른 배우들도

셨어요. 일주일에 하루는 쉬게 해주셨

마찬가지니까요."

죠. 그래서 배우나 스태프들이나 지쳐

"평소 계획을 잘 세우지 않는 편"이라

있기보다 활기차게 할 수 있었던 것 같

는 주상욱은 이미 결혼 적령기를 넘겼

아요."

지만, 아직 여자친구와 결혼 계획을 세

주상욱은 드라마 후반부에 갈수록 허

우지 않고 있다고 했다. 차기작 결정에

세 가득한 톱스타지만 사랑에 있어서

대해선 "지금은 '판타스틱'이 종영한 지

는 누구보다 진지한 '사랑꾼'의 면모를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무 생각

드러내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안하고 일단 쉬어야 할 것 같다"고 말

그는 현실에서도 '사랑꾼'의 모습일까.

했다.

JTBC 금토 드라마 '판타스틱'을 통해

"헤어 메이크업을 하는 친구가 다음

배우 차예련과 연인 사이인 주상욱은 "

"어렸을 때는 두루뭉술하게 계획을

서다. '판타스틱'은 시한부 인생을 사는

신 준비를 위해 대사를 대신 쳐주는데

내 입으로 말한 순 없지 않느냐. 그건

많이 세웠죠. 나이를 먹으면서 점점 그

드라마 작가와 연기를 못하는 톱스타

'아, 저렇게 하면 되겠구나'라는 생각이

상대에게 물어봐야 한다"며 쑥스럽다

런 모습이 사라지더라고요. 계획을 세

의 연애담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

들었어요. 하지만 잘 못 따라 하겠더라

는 듯 웃었다.

우게 되면 안 됐을 때 스트레스를 받

마. 시청률을 떠나 완성도 높은 작품으

고요. 저도 분명 신인일 땐 저랬을 텐

주상욱은 평소 여자친구와 서로의 작

잖아요. 그저 물 흘러가듯 자연스럽게

로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

데, 그걸 표현하는 게 힘들더군요. 저에

품을 챙겨보며 조언해준다고 했다. "서

두는 것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언젠

하며 호평을 얻었다.

겐 신선한 충격이자 경험이었어요."(웃

로 같은 일을 하다 보니까 도움이 돼

간 저도 결혼하고 애도 가질 날이 있

음)

요. (차예련이) 굉장히 냉정하게 얘기해

겠죠."

드라마 초반, 단연 화제가 된 것은 주 상욱의 코믹 연기였다. 극 중 연기 못하

주상욱은 과거에도 '앙큼한 돌싱녀', '

줘요. 아무래도 보는 눈이 다르죠. 드

는 톱스타 류해성 역을 맡았던 주상욱

미녀의 탄생' 등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라마를 볼 때 감독님은 연출 쪽으로 본

은 일명 '발연기'(연기를 못해 마치 발로

서 두각을 나타냈지만 "차라리 우는 연

다면, 배우는 연기를 치중해서 보게 되

하는 것 같다는 의미의 신조어) 장면을

기보다 '발연기'가 더 어렵더라"며 코믹

는 것 같아요."

유쾌하게 풀어내며 안방극장에 큰 웃

연기에 대한 부담을 털어놨다.

주상욱은 최근 관람한 영화 '밀정'에

"슬픈 연기보다는 사람을 웃기는 코믹

서도 배우들의 열연에 주목했다. 특히

24일 서울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인터

연기가 정말 어렵다고 생각해요. 부담

배우 엄태구가 연기한 하시모토 역에

뷰한 주상욱은 해당 신에 대해 "많이

이 많이 되죠. 영화 '럭키'를 하이라이

관심을 나타내며 "굉장히 연기를 잘하

걱정했는데, (시청자 분들이) 너무 재밌

트 영상으로만 봤는데, '발연기'를 연기

더라"며 "전혀 새로운 캐릭터였다"고 감

어했다"며 "아무래도 '연기 잘한다'는

하는 유해진 선배를 봤어요. 정말 대단

탄했다.

칭찬이 제일 기분 좋다"고 웃었다.

하신 것 같아요."

음을 안겼다.

'발연기'는 평소 감정 없이 대본을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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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에서 시한부 드라마 작가 이

주상욱은 이어 "내가 그런 악역이 어 울리겠느냐만 뭔가 그런 새로운 것에 www.juganphila.com


전·면·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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싶었는데, 그러질 못한 게 아쉬웠죠. 서 장훈 씨한테는 세호 씨가 제 얘기를 하 려고 한 것을 꺼내지도 못하게 했어요. 제가 육군 논산훈련소 조교 출신이라, '진짜 사나이'에 나가고 싶다고 세호 씨 한테 얘기했거든요. 그걸 세호 씨가 말 하려고 했는데 못하게 했죠. 그게 좀 게 더 큰 이유에요. 저희가 아무리 좋

아쉬워요. 그래서 서장훈 씨와 꼭 '진짜

은 노래를 불러도 인지도가 없으면 대

사나이'에 나갔으면 좋겠네요. 같이 고

중은 잘 안 듣게 되잖아요. 그렇다고 인

생하게요. 하하하"

지도에만 연연하는 것은 아니에요. 좋

가수로 활동하는 것보다 예능 활동에

은 노래를 하면 자연스럽게 옥탑방 작

집중하려는 기동은 '불후의 명곡-전설

업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겠죠."

을 노래하다'(이하 '불후')를 통해 '음색

예능 욕심이 있는 기동은 최근 진행

깡패'로 알려지게 됐다. 이런 수식어라

된 tvN '예능 인력소'에 참여했다. 신예

면 예능보다 음악 관련 프로그램에 더

능인을 발굴하는 이 프로그램에서 그

관심을 가져도 될 텐데 기동은 그렇지

는 마음껏 자신의 '예능끼'를 발산했다

않았다.

고 했다.

"'음악깡패'라는 말은 정재영 선배님

"'예능 인력소'에서 진짜 이것저것

이 오해하신 거예요. '불후'에서 저는 노

다 해봤어요. 90년대 인기를 모았던

래 얼마 안 했거든요. 태산이한테 하실

H.O.T.와 S.E.S 등의 히트곡 안무 메들

말을 저한테 하신 것 같아요. 전 '웃음

리도 했죠. 또 김흥국 선배님의 '들이

깡패'가 되고 싶어요. 음악은 태산이가

대 방'에도 갔다 왔어요. 비트박스, 쿵

담당하니까 그 친구가 '음악깡패'를 하

푸 등등 준비했던 개인기 자랑 했어요.

면 돼요."

잘 했는지 모르겠고, 다 편집 되는 것

기동은 데뷔 후 방송 활동을 하며 자

은 아닌지 걱정돼요. 김흥국 선배님이

신과 팀을 알리고 있지만 10년 가까이

제 농구공 묘기 보시고는 '서커스 가서

각종 아르바이트를 통해 생계를 유지

라도 꼭 했으면 좋겠다. 고생 많이 했는

했다. 현 소속사(펀팩토리7)를 만나기

데, 잘 됐으면 좋겠다'고 해주셨어요. 진

전까지는 가수 데뷔를 할 수 있을지가

짜 잘 됐으면 좋겠네요."

그의 고민이었다.

기동은 이외에도 이수근과 가짜 중국

"지금 소속사에 오기 전까지 힘들었

어 대결도 펼쳤다면서 알아 들을 수도

어요. 드라마 엑스트라도 하고, 라이브

없는 중국어를 했다. 물론 가짜였고, 방

카페에 노래하러 가고 그랬죠. 그렇게

송에서 확인해 달라고 했다.

최소한의 생계를 유지했어요. 그렇게

그는 '예능 인력소' 방송 후 시청자들

8~9년의 시간을 보냈죠."

이 어떻게 봐주면 좋겠는지 묻자, "욕만 안 들으면 될 것 같다"고 했다. 그는 "강 타 선배님 닮은 꼴로 그 분이 팬들이 화 낼까봐 걱정된다"고 털어놨다. 가수 정재영에게 '음색깡패'로 불리며

'심쿵주의보'로 정식 데뷔했다. 데뷔 후

"'예능 인력소'에서 강타 선배님 닮은

화제를 모았던 남성 2인 인디밴드 옥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짧게

꼴도 나와요. 지금은 절대 아니고요, 어

탑방 작업실(태산, 기동) 멤버 기동. 그

나마 '화제'를 모았던 기동은 "아직도

릴 때 닮았다는 얘기를 들었었죠. 자료

는 요즘 음색이 아닌 '웃음깡패'를 노리

갈 길이 멀다. (예능 프로그램 제작 관

화면으로 과거 사진이 준비 됐었는데,

고 있다.

계자들이) 많이 불러주셨으면 한다"면

강타 선배님 팬들한테 욕 먹는 것은 아

서 남다른 예능 욕심을 드러냈다.

닐까 걱정돼요."

기동(33)이 누구인지 아직 모르는 시 청자들이 많지만 '웃음 깡패' 가능성은

기동은 자신의 예능 욕심에 대해 부

'예능 인력소' 출연해 마음껏 끼를 뽐

있다. 지난해 tvN 'SNL코리아 6'(2015

끄러워 하거나 감추려 하지 않았다. 그

냈다는 기동이지만 아쉬움도 있다고

년 4월 25일, 2015년 10월 24일), KBS

렇다고 우쭐대는 것은 아니다. 다만 자

털어놨다.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

신감이 넘쳤을 뿐이다. 그가 예능 프로

"조세호, 서장훈 씨에게 섭섭한 게 있

다'(2015년 8월 29일)를 통해 '예능 끼'

그램을 하고 싶은 이유는 옥탑방 작업

어요. 조세호 씨는 방송 들어가기 전에

를 보여줬다.

실 알리기다.

봤어요. 프로그램에서 저를 도와주시

기동은 옥탑방 작업실이 지난해 4월

"예능 프로그램을 하고 싶은 마음이

는 역할이었는데, 대기실에서 볼 수가

써니와 콜라보레이션 앨범으로 발매한

있는데, 옥탑방 작업실을 알려야 하는

없었어요. 예능에 대한 조언을 좀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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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시간을 보내다가 지금의 소속사

보레이션 한 '심쿵주의보'를 시작으로

관계자를 만났고, 옥탑방 작업실로 데

벤과 '그럴 때 그때', 매드타운과 와썹

뷔하게 됐다는 기동이다.

과 작업한 '내 맘을 아냐고, 유성은과

"옥탑방에 실제 작업실이 있었고, 그 것 때문에 지금 팀 명이 생기게 됐어

'500일의 썸머(SUMMER)'로 음악 팬 들의 관심을 받았다.

요. 저희가 나중에 잘 되면 펜트 하우

"신인인 저희와 작업을 해주신 선배님

스로 이름 바꿀까 생각도 하고 있어요.

들한테 정말 감사하죠. 정말 기회가 된

그러기 위해서는 방송, 음악 모두 열심

다면 다시 한 번 콜라보레이션 하고 싶

히 해야겠죠."

어요. 옥탑방 작업실이 신인이 아닌, 가

방송은 꾸준히 하고 싶다는 기동은

수로 인정 받은 뒤에요."

음악에 대한 열정도 컸다. "음악, 가수에 대한 꿈은 한 10년 전 즘에 시작된 것 같아요. 그러다 군 생 활을 마치고 태산과 함께 데뷔를 준비 했어요. 사실 저희가 그간 발표한 노래 는 선배님들의 도움이 있어 관심을 받 았죠. 지금은 콜라보레이션으로 겨우 이름을 알리고 있지만 나중에는 '옥탑 방 작업실과 음악 작업 하고 싶다'는 말을 꼭 듣고 싶어요." 사실 옥탑방 작업실은 써니와 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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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맛 떨어지는 캐릭터지만 저는 진정

남녀'에서 등산신을 찍었는데 대사에

석을 좋아하면서 연기했어요. 이해할

능구렁이가 나왔어요. 그 때 손을 능구

수 있었어요.

렁이처럼 흉내낸다거나 그런 식이에요. 그건 제가 노린 거죠.

-자신이 있어서 그랬는지 몰라도 진

지금 방송 중인 드라마 '1%의 어떤 것'

정석과 하석진의 정말 잘 어울렸다.

은 앞서서 찍었는데 현장이 정말 힘들

실제 모습과 많이 비슷한가.

었어요. 그에 비해 '혼술남녀'는 현장이

▶제가 좋아하는 축구 게임을 하면 선

정말 재밌었죠. 그러다 보니 저 스스로

수의 능력이 육각형으로 표현돼요. 스

아이디어를 짜서 써 먹을 기회도 많았

피드, 체력 등등이요. 진정석은 그 육

고요.

각형의 일부만 뾰족한 인물이에요. 성 공 혹은 실패하기 싫음이죠. 연애나 사

-'혼술남녀' 시청자 반응을 보면 이번

회적인 인간관계는 못하는 인물이었는

진정석이 하석진의 인생 캐릭터라는

데, 저렇게 살면 저럴 수 있겠다고 이해

얘기도 있다.

가 됐어요.

▶제 대표작이 예능인 '나 혼자 산다'

저도 성장하고 나이를 먹으면서 사람

라고 할 때도 있었는데요(웃음). 사실

을 만날 때 경계하는 부분이 있어요.

제 이름을 인터넷 포털에서 가끔 궁금

대학 생활을 연예인과 관계없는 공대

해서 쳐 볼 때가 있어요. 사람은 자기

생활을 하다가 어느 날 연예인이 됐는

중심적으로 생각하니 사람들이 내가

데, 제게 없는 부분을 발전시켜야 한다

출연한 드라마를 봤을 거라고 생각하

는 강박관념이 지금도 있어요. 연기자

잖아요. 실상은 아니지만요(웃음). 그런

는 예술가라고 생각하는데 저는 예술

데 이번에 '혼술남녀'를 하면서 '하석진'

가가 아니거든요. 연기를 늦게 시작하

이라는 사람에 대해 설명할 게 많이 적

배우 하석진(34)은 '똑똑한 배우'다.

-'혼술남녀'가 많은 호평을 받았다.

고 재능에 있어서 따라 잡아야 하는 부

어져서 다행이에요. '문제적 남자'를 오

그는 지난 2015년 2월 첫 방송한 tvN

특히 하석진 연기가 좋았다는 얘기

분이 여전히 많아요. 부족한 부분을 채

래 했는데 타일러는 저를 광고에서 밖

가 많다.

예능프로그램 '문제적 남자'에 첫 회부

워가는 중이죠. 연기라는 게 사람과 사

에 못 봤다고 해요. 타일러 같은 사람들

터 출연하며 남다른 문제 해결 능력을

▶그냥 '혼술남녀'는 되게 자신이 있었

람의 만남이에요. 감정의 변화를 표현

에게는 저 '하석진'을 설명하려면 많은

발휘, 주목받았다. 2005년 데뷔해 10년

어요. 시놉시스를 받았을 때 매니저한

하는 직업이고요. 전 거기에 결핍이 있

얘기를 해야 하잖아요. 물론 '혼술남녀'

넘게 연기자로 활동한 것보다 더 큰 관

테 이런 얘기를 했어요. '이걸 내가 잘

어요. 진정석 또한 그런 인물이라고 봤

이후에도 저를 모르는 분들에게 저를

심을 모았다.

할 수 있을 것 같지 않냐'고. 그런 느낌

어요.

설명하려면 많은 얘기를 해야겠죠. 하

하석진은 그러나 지적인 이미지를 지

을 처음부터 받았어요. 드라마라는 게

난 25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혼술

마음만큼 시청률이 안 나올 때고 있고

-하석진이란 배우는 다른 배우와 달

남녀'에서 제대로 써 먹었다. 그는 극중

그렇지만 그걸 떠나서 이 캐릭터(진정

리 진지한 연기를 하면서도 유머러스

공무원수험학원 '일타 강사' 진정석 역

석)는 보자마자 제가 먼저 자신있다고

한 연기를 끼워 넣는다. 이건 대본인

-인터넷에서 '하석진'을 많이 검색하

을 맡아 연기했는데, '문제적 남자'의 이

생각했어요. 드라마 흥행을 떠나 어떻

지, 아니면 애드리브인지.

나.

미지가 진정석 캐릭터와 묘하게 어울리

게 하면 이 캐릭터를 살릴 수 있을까

▶대본이 너무 재밌고 작가님들이 대

▶악플(악성댓글)만 봐요(웃음). 연기

며 그의 연기를 돋보이게 했다.

생각했죠. '또라이'잖아요(웃음). 처음에

본을 너무 재밌게 쓰실 때가 있어요. 그

를 할 때 수정보완의 도구로 악플을 이

는 진짜 욕을 먹었지만요, '진정석 재수

걸 보다 보면 대본에 없는 부분을 채우

용하죠. 악플을 보면서 아, 이런 부분은

없다'고요.

고 싶을 때가 있죠. 가령 최근에 '혼술

고쳐야지, 다짐할 때가 많아요. 사실 악

'혼술남녀' 종영을 앞두고 지난 24일 서울 한남동 한 카페에서 그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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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 그런 저를 모르는 분들이 좀 적어 졌을 것 같아 기대는 좀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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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만 본다기보다는 악플이 잘 보이더라

리까지 9대 1로 가르마를 넘겨서 나온

고요. 악플 보고 고치려고 노력 많이

부분이에요. 그때 제가 등장하는 데 너

해요. 담아두는 스타일은 아니고요.

무 웃겼다고 하세요. 아들이지만 어머 니 표현으로는 'X신 같았다'고 해요. 하

-인터넷 얘기가 나와서 그런데 혹시

하하. 가 나오는 드라마를 10년 넘게 보

본인에 대해 잘 못 알려진 것 때문에

면서 그 부분이 제일 웃겼다고 해요. 시

억울한 것 같은 게 있는지.

즌2를 하면 내가 들어갈 수 있을지 어

▶억울한 건 없어요. 사람들이 제 좋

머니하고 얘기를 했는데 진정석은 이룬

은 부분을 볼 수 있지만 어떤 부분은

게 많아서 넌 잘릴 것 같다고 하시더라

마음에 안들 수도 있잖아요. 그게 다

고요(웃음).

저라고 봐요. 나는 나를 보여줬는데, 저를 좋아하면

-시즌2에 다른 남자 배우가 섭외되

좋은 부분만 보고, 미워하면 미운 부분

면 섭섭할 것 같다.

만 보일 거라고 봐요. 댓글 달리는 것에

로가 됐을 때 진정석처럼 차려입고 혼

서 내레이션이 들어갈까 고민도 많이

감사할 따름이죠(웃음).

술하는 걸 해볼 걸, 이런 생각이 들어

했죠. 어떻게 적당히 '밉상'으로 보일까,

요. 진정석처럼 차려 입도 사람 바글바

책임감에서 시작했어요.

"박하선에 '고퀄'女 소개팅 부탁했다

▶(섭섭한 표정) 그게 인생이겠죠. 연 연해 하지 않습니다.

-시즌2 얘기를 하는 걸 보면 이번 '

글 한 곳에서 혼술하는 거죠. 물론 사

욕먹어"

전에 공지하지 않고요. 저도 밖에서 진

-혼술하면서 안주도 정말 맛있게 먹

혼술남녀'가 스스로도 크게 만족스

-'혼술남녀'는 요즘 부쩍 늘어난 '혼

정석처럼 혼술을 해본 적은 없거든요.

더라. 혹시라도 '식샤를 합시다' 다음

러웠던 것 같다.

술'(혼자 술 먹기)과 '혼밥'(혼자 밥 먹

기껏해야 집 근처에서 오뎅탕에 한 잔

시즌 출연 제안이 온다면 어떻게 할

기)에 대해 다뤄 관심을 모았다. 촬

하는 정도죠.

건가.

▶이런 생각을 했어요. 드라마 초반에 는 왜 다들 불안하잖아요. 감독님 같

영 자체가 정말 재밌었어요. 촬영 현장

▶'혼술남녀' 시즌2나 했으면 좋겠어

에 너무 좋았는데 첫 방송 나가고 촬영

-혼술의 경험이 없다고 했지만 극중

요. 제 어머니가 드라마를 좋아하세요.

장 나가서 시청률 좋아요 물어보려고

에서 정말 맛있게 먹는다. 그 뉘앙스

아들이 나오는 드라마를 좋아하는데

했는데 박수를 쳐주더라고요. 이 드라

를 살린 본인만의 비결이 있나.

시즌2 하냐고 물어보시더라고요. 저는

마가 시청률 폭락만 안한다면 이런 분

영하면서 '혼술'이나 '혼밥'에 대한 관 심이 늘어났나.

▶일터가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촬

은 경우는 출연자들이 시청률의 노예

▶책임감이었어요. 이 드라마의 오프

모른다고 했죠. 어머니가 제가 나온 드

위기로 계속 촬영했으면 좋겠구나 생

라고 했을 정도였어요(웃음). 감독님께

닝은 저로 시작하잖아요. '맛있게 먹어

라마를 보면서 별말을 안 하시는데 한

각이 들었죠. 지난 금요일(21일) 마지

뭘 그렇게 연연 하시냐고 했어요. 그 불

야지' 매번 생각했죠. 또 매회가 제 내

번은 제가 막 잘난 체하는 장면이 있었

막 촬영을 하는데 (박)하선이가 막 울

안한 상태에서 시청률 공약을 한 적이

레이션으로 시작하는 부담도 많이 되

어요. 9회에 박하나(박하선 분)에게 도

어요. 그러면서 오빠는 왜 안 울어 이

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시청률 몇 프

고 걱정도 많이 됐어요. 내 어떤 표정에

도한 척하려고 차려 입고 좋은 옷에 머

러길래 난 이럴 때 운 적이 없어 그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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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요(웃음)

-즐거운 일만 있었나. ▶아니요. 원망스러운 일도 있었죠. 랍

서 자상한 남자가 되려고 노력하고 있

진웅이도 마찬가지고요. 아, 황우슬혜

어요. 지금은 여자 친구가 없어서 모르

씨는 실제하고 극중 캐릭터하고 정말

-극중에서 '퀄리티 떨어지게'라는 대

겠는데 연애를 다시 시작하면 자상한

닮았어요(웃음).

사를 정말 많이 썼다.

남자가 돼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스터로 맞는 장면이 있었는데 진짜 랍

실생활에서도 무심코 것 같다. -극중에서 친동생(공명)하고 같은 여

▶그런 말 안씁니다(웃음). 대본을 보

스터로 때리는 거예요. 제가 이거 스티

-극중에서 '고퀄리티'를 외치면서 키

자(박하선)를 사랑하는데, 실제라면

면 정말 '퀄리티 떨어지게'라는 대사가

로폼으로 소품 준비해야 하는 거 아니

가 큰 모델 스타일이 이상형이라고

어떨 것 같나.

많은 거예요. 이건 분명히 작가 분이 진

냐고 했는데 소품 담당이 미안하대요.

외쳤는데.

▶형제를 경우에는 모르겠는데, 친구

정석을 상징하는 멘트로 만드신 건데

랍스터를 들어봤는데 진짜 무거운 거예

▶실제로 키 큰 여자를 좋아해요. 그

일 경우에는 양보할 것 같아요. 여자 때

어떻게 표현할까 하다가 '퀄'을 장음으

요. 제가 이건 둔기라고 그렇게 했는데

런데 점점 나이가 들면서 얘기가 잘 통

문에 우정에 금이 가는 걸 좋아하지 않

로 살리면 더 맛이 날 것 같아 그렇게

도, 진짜 맞으니까 아팠어요.

하는 사람이 좋아요. 같이 있는 시간에

거든요. 진짜 사랑할 경우에는 모르겠

하려고 노력을 했어요.

휴대전화를 안 보게 만드는 이성을 만

네요. 대학교 때는 미팅같은 것 하면 양

나고 싶어요.

보하는 편이었어요.

찍고 나서 모니터를 했는데 방송으 로 나오면 재밌겠다는 생각은 들더라 고요. 당시에 7, 8부와 9, 10부를 섞어

"'문제적 남자', 폐지때까지 할것" 공대(한양대)를 다녔던 하석진은 군

서 촬영 중이었는데 머리 스타일을 바

-박하선과 연기 호흡이 남달랐다. 특

-마음에 드는 여성이 있으면 적극적

대를 제대하고 2005년 연예계에 발을

꾸기 위해 미용실에 갔는데 헤어 디자

히 박하선을 목마 태운 상태에서 한

으로 대시하는 편인지.

내디뎠다. 친구의 부탁으로 한 신생기

이너가 '형 피나요' 이래요. 피 좀 흘렸

키스신이 색달랐다.

▶합니다. 하지만 누군가 명분을 만들

획사에 들어갔고 이후 10년 넘게 활동

▶박하선씨가 날씬해서 그 자세가 가

어줬으면 좋겠어요. 치 난 원하지 않았

중이다. 아직 대학을 졸업하지는 못했

능했어요. 플라잉요가 강사 자격증도

는데 우연히 그렇게 만남을 갖게 된 것

다. 그는 "학점은 이수를 다했는데 시

-극중에서 비밀 연애를 제안해 놓

있다고 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죠. 박

처럼요(웃음).

간이 없어 학사졸업논문을 쓰지 못했

고, 티를 내고 그랬는데 실제로도 그

하선씨도 낯을 가리고, 빨리 친해지는

촬영하면서 박하선씨에게 매일같이

런지.

스타일은 아니더라고요. 지금도 존댓말

소개팅시켜 달라고 졸랐어요. 하선아

▶그렇지는 않아요. 그런 것에는 철저

을 써요. 저는 반말하는데. 박하선씨가

드라마 끝나면 서울대 나오고 연봉은

-공대생이 배우의 길에 들어선 이유

하죠. 실제 연애에서는 다정다감하려

저보고 극중 진정석처럼 진짜 보스 같

내 10분의 1 정도 되고 모델 스타일로

가 있었나.

고 노력해요. 어릴 때는 요새 한국 드라

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박하선씨는

소개팅해달라고요. 박하선씨가 '어우,

▶배우의 길이 내 길이라고 생각한 건

마에 나오는 남자 주인공처럼 차갑고

실제로는 박하나 같지 않아요. 연기로

재수 없어 저리가'라고 하더라고요. 어

얼마 안됐어요. 2005년 데뷔를 했는데

이런 게 멋있었는데 한 해 두 해 지나면

서 박하나를 만들어낸 것 같아요. (민)

떻게든 성사시켜 보려고요(웃음).

2010년 까지는 제가 연기자라고 생각

습니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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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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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했죠. 연기는 돈을 버는 수단이라고

거기서 많은 생각을 했어요. 결론은 열

고 싶었어요. 당시 전작이 드라마 '세

으면 더 잘했을 텐데 그런 생각도 하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어느 날 잠이 안 오

심히 하자, 였죠.

번 결혼한 여자'였는데 벗어나고 싶다

요. 제 또래 배우들을 보면 어떻게 저렇

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날 하석진'을

게 대사를 맛있게 할까 이런 생각도 많 이 해요.

는 거예요. 친구들은 직업의식을 갖고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난 뭘 하고 있는

-2005년으로 돌아간다면 다시 배우

드러내고 싶다는 생각을 했죠. 그 때 '

거지. 내가 프로의식이 있나. 그저 현장

의 길을 택하겠나.

나 혼자 산다' 출연 제의가 들어온 거예

에 가서 NG 내지 않고 연기하고 퇴근

▶그때의 '불안함'을 생각하면 배우 일

요. '나 혼자 산다'에서 많은 연예인들이

-드라마는 많이 했는데 영화 출연

하는 게 목표인가. 이런 생각들로 잠을

을 다시 못 시작할 수도 있을 것 같아

포장을 하려고 하는데 전 그러고 싶지

은 적다.

못 이뤘어요. 아마 연기자가 된 게 제

요. 하지만 지금 후회를 하지는 않아요.

않았어요. 멋있고 싶지 않았죠. 실장님

▶드라마가 더 많이 출연 제의가 들어

뜻보다는 우연이 강해서 그랬을 거예

모르겠어요. 제가 어떤 안 좋은 일에 휘

이나 본부장님은 안 했으면 좋겠다는

오니까요. 영화도 하고 싶어요. 좋은 기

요. 제 중학교 친구가 신문방송학과를

말릴 수도 있겠지만 지금까지는 10년

생각이 들었어요. '문제적 남자'는 오래

회가 있으면 하고 싶은데 제안이 잘 안

나와서 연예기획사에 들어갔는데 신생

넘게 잘 버티고 있다고 봐요. 죽을 때까

했고 친숙하기는 하지만 예능은, 여전

오는 것 같아요. 장르가 무엇이냐에 따

기획사가 그렇듯 배우가 부족했어요.

지 문제가 없다면 연기자로서의 삶이

히 두려워요. 오해를 사기 쉽고 뭔가를

라 조금은 다르겠지만 하나의 컷에서

그래서 저를 추천한 거죠. 12월에 군

아쉬움은 없을 것 같아요. 참 다이내믹

포장할지 아니면 날 것을 보여줄지 계

보여주는 캐릭터의 깊이는 차이가 있겠

대 제대하는 친구가 있는데 괜찮다고

하게 살았어요. 지난 10년. 때로는 어려

산이 서지도 않고요.

죠. 광고는 30초 동안의 연기, 영화는

요. 저 TV도 잘 안보고 단 한 번도 연예

움도 있었지만요.

인의 피가 제 몸에 흐른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었거든요. 그렇게 5, 6년을 살다

두 시간 동안의 연기, 드라마는 한 시

-연기적으로 욕심 같은 게 있나. -어릴 적 다른 꿈은 없었나.

▶음침한 역할을 할 때 어디까지 음침

간 곱하기 16시간, 혹은 20시간의 호흡 을 보여주는 거잖아요.

보니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거예요.

▶별로 없었어요. 그냥 컴퓨터 좋아하

할 수 있을지 궁금해요. 두려움도 있어

데뷔 전까지 22, 3년을 어머니가 학원

고 물건 고치는 걸 좋아했어요. 기계 만

요. 김명민 선배님처럼 내 몸을 망쳐가

-다음 작품은 언제쯤 볼 수 있을까.

가라고 하면 가고, 말 잘 들으면서 열심

지는 것도 좋아했고요. 그런데 이걸 할

면서 캐릭터에 몰입할 수 있을까. 나를

▶겨울에는 좀 쉬려고요. 추워서요(웃

히 살았거든요. 학사경고를 맞고 군대

수 있는 게 전파사 사장님밖에 없더라

어디까지 망가뜨릴 수 있을까 하고요.

음). 겨울은 추위를 참느라 가짜를 만

를 가기는 했지만 뒤쳐지지 않으려고

고요. 한 때는 내가 망하면 어떻게 하

열심히 살았는데 연기자가 돼서 공부

지, 연기를 하다 사람들이 불러주지 않

-30대 남자 배우로서 '배우 하석진'

추워서 발음도 제대로 안 되고 추운데

할 때보다 시간도 많이 나고 돈도 많이

으면 어떻게 하나 이런 고민도 했어요.

의 차별점을 무엇일까.

안 추운 척 코트 없이 얇은 점퍼만 입

버는데 매일 돈 생기면 PC방 가서 축

그때마다 그렇게 되면 기계 블로거나

구게임만 하고 5년을 산 거예요. 2010

되자. 이런 생각을 했어요(웃음).

년 겨울에 tvN에서 '원스어폰어타임 생

들어내는 느낌이에요. 여름과 달라요.

▶모르겠어요. 연기로 보여드려야죠.

고 연기를 한 적도 있어요. 이번 겨울

제일 어려워요. 저는 다른 드라마를 보

은 그런 걸 하고 싶지 않아요. 워낙 쉬

면서 아 나도 저렇게 연기를 해야 하는

지 않고 5개월 동안 달려오기도 했고

초리'라고 첫 주연작을 했는데 정말 추

-연기자 치고 예능 출연이 적지 않

데 하는 생각을 많이 해요. 요새 드라

요. 아, '문제적 남자'는 폐지만 되지 않

웠어요. 끝나고 나서 제 자신이 고생했

다.

마들이 재미 있는 게 많잖아요. 젊은 친

는다면 계속 출연할 것 같아요. 거기는

구들을 보면 내가 저 나이 때 저렇게 했

히터가 나오 거든요(웃음).

다는 생각에 한 달 동안 여행을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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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에 나왔을 때는 좀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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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창단이 함께 꾸민 세대 어울림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진행된다. 마지막 으로 샤이니와 NCT 127의 케이팝 협 업 공연이 시상식의 대미를 장식할 계 획이다. 배우 송중기, 송혜교가 대통령 표창

평을 연 코미디언 남보원, '옥경이', '노

배우 조정석, 가수 황치열, 뮤지컬 배우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조윤선)가

을, 조진웅과 유아인, 그룹 빅뱅 지드래

란 손수건' 등 주옥같은 노래로 국민의

겸 가수 옥주현 등 9명(팀)이 장관 표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곤, 샤이니가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희로애락을 부른 가수 태진아, '돌아가

창을 수상하게 됐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5일 대중문화

는 삼각지', '안개 낀 장충단 공원' 등을

이번 시상식에서는 영광의

원장 송성각)이 주관하는 '2016 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

작곡하고 불세출의 가수 배호를 배출

수상자들을 중심으로 선

상'은 오는 27일 오후 2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의

한 작곡가 배상태, 드라마 '장희빈', '하

후배 대중문화예술인들

시 30분부터 국립극장

사회적 위상 제고와 대중문화예술인들

늘아 하늘아', '일출봉' 등으로 역사드라

이 함께 만든 축하공연

해오름극장에서 개최

의 창작 의욕 고취를 위해 마련된 정부

마의 확고한 기틀을 마련한 방송작가

이 펼쳐질 예정이다. 세

된다.

포상으로서, 2010년부터 개최되어 이

임충 등 6명이 영예의 문화훈장을 수

계로 비상하는 '케이 컬

번에 일곱 번째 해를 맞이하게 됐다.

훈하게 됐다.

처'(K-Culture)를 주제

예술상 수상자 명단을 공개했다.

대중문화예술상 수상자는 공적 기간

문화훈장 외에도 중국과 동남아 등에

로 준비된 개막 공연에

과 국내외 활동 실적, 산업에의 기여도,

한류의 열풍을 재점화한 드라마 '태양

는 미디어 퍼포먼스팀 '

사회 공헌도, 국민 평판, 인지도 등 다

의 후예'에 출연한 배우 송중기, 송혜교

더 플레이'(The Play)와

양한 사항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결정

와 이 드라마를 집필한 작가 김은숙, 케

방탄소년단이 함께한다.

됐으며 문화훈장 6명, 대통령 표창 7명,

이팝 한류 1세대 가수 보아, 블루스 음

가수 황치열, 제이민, 피

국무총리 표창 8명(팀), 장관 표창 9명

악의 대가 연주자 이정선, 대한민국 대

아니스트 신지호가 함께

(팀) 등 총 30명(팀)이 수상하게 됐다.

표 코미디언 엄용수, '공포의 외인구단'

꾸미는 감성의 드라마

의 만화가 이현세 등 7명이 대통령 표

와 영화 음악 모음, 강렬

창을 받는다.

한 힙합(EDM; Elec-

한중 합작영화 '청일전쟁과 여걸 민비', '달기' 등에 출연하며 한국영화의 중국 진출을 위한 초석을 다진 영화배우 남

무술배우 김백수, 명품 연기자 조진웅

tronic Dance Music)

궁원, 한국 영화사의 한 획을 그은 은

과 유아인, 케이팝 그룹 빅뱅의 지드래

음악과 융합한 케이

막의 스타이자 지미필름으로 영화 제

곤, 한류 대표 아이돌 샤이니 등 총 8

(K)-커버댄스, 가수 태진

작에도 기여한 바가 큰 영화배우 김지

명(팀)은 국무총리 표창을, 케이팝 그

아와 천상의 목소리로 화제

미, 원맨쇼로 한국 코미디의 새로운 지

룹 방탄소년단, '질투의 화신'에 출연한

가 된 박예음, 윤예담,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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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자체가 흔들릴 수 있기 때문이었

겠죠. 불행한 삶도 영원히 계속되겠죠.

어요. 김의성 선배님이 '원래 그런 사람

어짜다 이렇게 한 번 행복하면 됐죠, 그

이냐' 생각해주신 것 자체가 최고의 칭

럼 된 거예요. 우리 죽지 말고 오래오래

찬인 것 같아요."

살아요.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또 만나

"제가 아니라 제인이 받은 거죠. 개인

마음을 가장 강하게 움직였다"면서 구

적으로는 제인에게 고마운 마음이 커

교환에게 상을 안긴 김의성은 말했다.

'꿈의 제인'에서 함께 한 소현 역 이민

요. 연기상을 받는다는 것은 상상을 못

"미스터리하면서도 따뜻한 마음을 가

지와 함께 '올해의 배우상'을 휩쓸어 놀

한 일이에요."

진 트랜스젠더 제인 역을 황홀하게 연

라움이 더 크다. 더욱이 '꿈의 제인'은

삶은 불행의 연속이고 이따금 행복이

구교환(34)은 최근 폐막한 제21회 부

기해 주었고, 말하는 것보다 듣고 생각

CGV아트하우스상까지 받아 올해 영

흩뿌려져 있는 것이라 믿는 제인은 구

산국제영화제(BIFF) '올해의 배우상'

하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

화제의 유일한 3관왕에 올랐다.

교환과 만나 더 매력적인 캐릭터로 태

주인공이다. 그는 한국영화의 오늘-비

한가를 잘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요. 불행한 얼굴로"(영화 '꿈의 제인' 속 제인의 이야기)

"이게 뭔 일이야 진짜, 그랬어요. 이민

어났다. 시나리오를 받아든 구교환이

전 부문에 출품된 조현훈 감독의 '꿈의

장문의 심사평보다, '올해의 배우상'이

지는 워낙 뛰어난 배우예요. 영화를 보

덜컥 트랜스젠더 연기에 나선 것도 제

제인'에서 트랜스젠더 제인 역을 맡아

란 묵직한 타이틀보다 구교환을 기쁘

면서도 너무 좋았어요. 단편 '뎀프시롤:

인에 대한 궁금함과 애정 때문이었다.

열연했다. 명색이 타이틀롤이지만 원톱

게 한 건 김의성이 남겼다는 뒷이야기.

참회록'에 함께 출연했지만 같이 연기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제인만이 아니

주연은 아니다. 영화는 가출팸을 전전

구교환을 몰랐던 그는 '실제 트랜스젠

할 기회가 없었거든요. 워낙 팬이었어

라 모든 인물이 매력적이었어요. 이 이

하는 소현(이민지)의 이야기를 따라간

더가 아니냐. 여우주연상을 줘야하는

서 촬영장에서도 극 중 제인과 소현처

야기 전력에 보탬이 된다는 것만으로

다. 늘 누군가와 함께이고 싶지만 아무

거냐'고 관계자들에게 물었단다.

럼 계속 있었던 것 같아요. 데면데면해

도 좋았어요. 읽고 바로 연락을 드렸던

도 곁에 없는 소녀의 삶은 고단하기만

"하이힐이 아프긴 진짜 아프더라고요.

보이지만 둘 사이에 연대가 있잖아요."

것 같아요. 트랜스젠더 캐릭터에 대한

하다. 제인은 소녀의 유일한 안식처이

신고 못 걸을 줄 알았어요. 그런데 걸어

"제가 사랑하는 사람은 모두 제 곁을

두려움은 있었죠. 잘 못할까봐 두려움

자 피난처다.

지대요. 미리 사서 신고 다녔어요. 화장

떠났어요. 그들 중 몇 명은 말했죠. '넌

이 컸는데 다행스럽게도. 그래서 이 상

손에 잡힐 듯 생생하면서 한편으론 꿈

이나 분장도 과정 중에 하나라 힘들지

영원히 사랑받지 못할거야. 왜냐면 넌

이 더 특별한 것 같아요."

결같기도 한 구교환의 제인이 어떠했는

는 않았어요. 한 순간도 가짜같은 순간

사랑받고 싶어서 누군가 사랑하거든.'

구교환은 '제인은 어떤 사람이야' 따로

지는 심사위원 김의성의 표현을 빌리

이 만들어지면 안 돼서 고민했어요. 두

그렇게 저는 여전히 혼자인 채로 있습

규정하지 않았다. 법칙이나 규칙도 정

는 게 낫겠다. "이 배우의 연기가 저의

려웠던 건, 이것이 가짜라고 믿는 순간

니다. 몰론 외로운 삶은 쉽게 바뀌지 않

하지 않았다. 장식이나 장치로 그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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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지고 앉아 있기가 불편하고 통 증이 있기때문에 엉거주춤 앉아 있 게된다. 한방 결찰 요법으로 완벽하게 완치 된다. 사람들은 탈항과 내치질을 혼 돈 하는데 탈항과 내치질은 다르다 내 치질은 항문안에서 생긴 치질이

탈항은 색깔이 빨갛지만 내치질은

다.내치질은 항문 안에 있다가 대변

약간 갈색이거나 약간 거무 튀튀 하

볼때 빠지는데 손으로 밀어 넣으면

다. 간혹 하얀 색을 가진 것도있다.

쏙 들어간다. 대변본후 내치질이 빠

고무지우게 처럼 약간 딱딱한 것도

지면 샤워기로 물을 뿌려 깨끗이 딱

있고 물렁물렁한 것도 있다.내치질

은후 항문 연고를 발라서 치질이 손

이 악화되면 내치질 뿌리에 탈항이

상 받지 않도록 조심조심 밀어 넣어

겹쳐 있는 경우가 많다. 포괄적인 의

야한다.

미에서 내치질과 탈항을 같은 개념

내치질 크기는 콩알만한 것에서부

으로보면 된다. 아무튼 이럲게 내치

터 계란 크기만한것 까지 다양하다.

질은 사람을 많이 괴롭히고 새상 살

모양도 고무 지우게처럼 생긴것도

맛을 없게 하기 때문에 조기 발견은

있고 오이처럼 생긴것도 있는등 다

물론이고 조기 치료를 하므로 시간

양하다. 내치질은 초기에는 아프지

과 괴로움에서 절약 한다는 것을 잊 지말고 치료하여햐 할것이다.

표현하고 싶지 않아 목소리조차 따로

라마스페셜 '아득히 먼 춤'에 캐스팅돼

않지만 악화되어서 치질 조직이 찢

꾸미지 않았다. 감독과 구교환이 모두

촬영이 한창이다.

어지면 쓰라리고 아프며 출혈도 심

동의한 부분이었다. 다만 여성들을 관

배우로서는 이번 '올해의 배우상'이

찰하고 여배우들의 영화를 찾아 보면

첫 수상이다. '상을 '덜컥' 탔느냐' 물으

서 뭔가를 발견해가려 했다. 지금도 제

니 구교환은 "'울컥' 하는 게 있다"며 너

인에 대해 이야기하는 게 조심스럽단

스레를 떨었다. 상금 500만원은 어찌

다. 그녀에게 누가 될까 싶어서.

쓸 계획인가 물으니 "매니지먼트가 부

그는 거식증을 앓은 캐릭터를 표현하

모님이다. 대표님 두 분께 일단 떼 드

기 위해 10kg 이상을 감량하기도 했

리겠다"고 넉살이다. "역시 연기가 돈

지만 "자랑거리가 아니다"며 손사래를

을 벌어주는 건가" 혼잣말도 덧붙였다.

쳤다. "연기를 위해 살을 뺐다는 게 몇

아닌 게 아니라 '꿈의 제인'이 워낙 인

kg인지는 중요하지 않아요. 제인이 섭

상적이었던 터라 '감독보다 배우에 좀

식을 잘 못하다 보니 감독님과 제인이

더 집중하면 어떻겠냐'는 반응도 나온

어떤 상태인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

다. 분위기를 전하며 계획과 포부를 물

어요. 촬영 할 때도 유지를 해야 하니

었다. 구교환은 이옥섭 감독과 공동으

살이 쭉쭉 빠지더라고요. 제인의 상태

로 준비하는 시나리오가 있다며 "다음

에 맞게 있었던 것 같아요. 이제는 많

영화는 제가 연출하는 작품이면 좋겠

이 돌아와서 제 몸무게를 찾은 것 같

다"고 답했다. 어느 하나가 더 좋다고

아요."

이야기할 수가 없단다. 연기 욕심만큼

구교환은 이미 업계에선 널리 알려진 재능있는 독립영화 감독이자 배우다.

야기 하기로하자.

자신의 이야기를 만들고픈 욕심도 큰 탓이다.

수상경력도 화려하다. 연출과 주연을

"'너의 정체는 뭐야' 하는 질문들이

겸한 단편 '왜 독립영화 감독들은 DVD

부담스럽지만 기분 나쁘지만은 않아

를 주지 않는가?'(2013)로 미쟝센단편

요. 궁금해 해 주시는 것이 감사해요.

영화제 희극지왕 부문 최우수작품상

둘 다 잘 하고 있다는 증거일수도 있

을 수상했으며 '연애다큐'(2015), '플라

으니까요…. 배우로서의 포부요? 많지

이 투 더 스카이'(2015) 등에서 또한 연

만 뭔가를 정해서 '저기까지 올라가겠

출과 주연을 맡아 주목받았다. 단편 '

습니다'는 아니에요. 궁금하고 반가운

남매의 집'(2009), '4학년 보경이'(2014)

인물을 만나 연기하는 순간이 또 온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두각을 드러

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그런 역할

냈다. 이젠 TV에서도 그를 만날 수 있

에 저를 선택해 주신다면 기분이 좋을

다. 오는 11월께 방송을 앞둔 KBS 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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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 이쯤 되면 세상 만사가 의욕이

다음호에 계속 외치질에 대해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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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에 초청됐던 조성희 감독의 첫 장편 '

나 줬으니 나는 안 주겠구나' 해서 시상

짐승의 끝'(2010), 베를린영화제 단편경

식에 안 가려고 하셨대요."

쟁에 진출으며 부산영화제 선재상 수

앳된 얼굴의 그녀도 이제 두 달 후면

상작인 이우정 감독의 '애드벌룬'(2011)

서른이란 나이를 받아든다. 이민지는 "

모두에서 주인공을 맡았다. 조연을 맡

이전에 '짐승의 끝'을 찍으며 상대가 박

은 양효주 감독의 단편 '부서진 밤'은

해일이라 해서 '내 20대 운을 여기서

맡아 극을 이끌었다. 누군가 함께 하고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을 받았다.

다 썼구나' 했는데, 이번엔 30대의 운을

싶다는 소망을 끝내 이루지 못한 채 가

이번 '꿈의 제인' 또한 부산영화제 CGV

여기에 다 쓴 게 아닌가 불안한 게 있

1988년생이니 우리 나이로 29살. 부

출팸을 전전하며 살아가는 무표정한

아트하우스상 수상작이다.

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극 중에

산에서 만난 이민지는 물결치는 갈색머

소녀다. '응답하라 1988'에서 혜리의 친

"그래도 부산에서 제가 상을 탄 적은

리가 영화 속 깜장 단발머리와는 딴판

구이자 안재홍과의 로맨스 주인공인 '

없어요. 전혀 실감이 안 나요. 단편영화

"가출 청소년을 연기하는 것보다 10

이었다. 하지만 아이처럼 뽀얀 얼굴은

장만옥' 미옥이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

가 상을 받을 때는 대부분 기사로만 접

대를 표현하는 게 힘들었어요. 지금은

여전했다. 그는 부산국제영화제(BIFF)

린 그녀는 정반대나 다름없는 또 다른

하고 '축하드립니다' 했었는데 이게 제

제 나이대로 느껴지는데, 20대 초반엔

주요 한국영화 초청작 중 가장 돋보이

10대가 되어 보는 이들을 아프게 파고

가 상을 탄다고 하니 현실감각이 사라

목소리에서 연륜이 느껴진다는 이야기

는 배우에게 선사하는 '올해의 배우상'

든다.

진 느낌이에요. 큰 상인 줄 아는데 그만

를 굉장히 많이 들었거든요. 가출청소

지난해부터 몇몇 드라마에 출연해 인

큼 실감이 안 나요. 이러다 못 받는 것

년이고 다 필요없고 소현이가 10대로

지도가 크게 오르긴 했지만, 이민지는

아닌가 싶어 '저 맞아요? 저 맞아요?'하

보이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감독님과

이민지는 올해 제21회 부산국제영화

이미 화려한 이력을 지닌 독립영화계

고 계속 묻고 다녔어요. 더욱이 남자배

도 그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많이 냈

제 '올해의 배우상' 주인공. '한국영화의

의 스타다. 칸영화제 단편경쟁부문 황

우상은 ('꿈의 제인'에서 함께 한) 구교

어요. 목소리를 아이처럼 내 보려고 연

오늘-비전' 부문에 출품된 조현훈 감독

금종려상을 탄 문병곤 감독의 '세이프

환이 받는다고 해서 불안했어요. 감독

습도 많이 하고 앵앵거리는 느낌으로

의 '꿈의 제인'에서 가출소녀 소현 역을

(2013)', 벤쿠버영화제와 로테르담영화

님은 감독님대로 '배우에게 상을 두개

톤도 좀 높였어요. 다행스러운 건 당시

"20대의 마지막 운이 다 여기에 쓰였 나 봐요."

주인공. 하지만 아직도 믿어지지 않는 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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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어디까지나 여고생뻘 10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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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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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맞춘 건 이번이 처음이었다.

'응답하라 1988'을 찍고 있었던 때라 머리스타일이 많이 도와줬어요. 그나

"연출작이나 배우로 출연한 영화가 너

마 외적으로 그렇게 접근할 수 있었죠."

무 좋아서 한번쯤 같이 해보고 싶었어

교정기를 끼고서도 늘 당당하고 유쾌

요. 이번 '꿈의 제인' 연락이 왔을 때도

했던 '응답하라 1988' 속 미옥이와 말

상대가 교환 오빠라고 해서 무조건 같

한마디 제대로 못해 늘 이리저리 치이

이 하고 싶다고 했어요. 같이 하며 친해

는 '꿈의 제인' 속 소현이 같은 시간 만

지고 상도 같이 받아 너무 기분이 좋아

들어졌단 건 놀라운 일이다. 하지만 이

요. 개인적으로 너무 팬이에요. 독립영

민지는 "다행히 '응답'도 '꿈의 제인'도

화의 주성치잖아요."(웃음)

10대라 심적으론 큰 부담이 없었는데

아직 차기작을 정해놓지 않은 이민지

체력적인 부담이 컸다"면서 "'꿈의 제

는 앞으로도 독립영화, 단편영화에 꾸

인' 현장에 가면 컷 하자마자 바로 드

준히 출연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그간

러누워 자곤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주목받은 여러 작품에 출연한 건 운이

하지만 쉽게 다가갈 수만은 없는 작

좋았을 뿐이라며 자신을 찾아주는 단 편이 줄어 아쉽다고도 했다. "앞으로도

품이었다. 조현훈 감독이 직접 조사한 가출팸(

영화를 하고 싶지만 딱히 작품을 가리

가출+패밀리의 합성어. 모여 사는 가

지 않는다"며 "이젠 '꿈의 제인'처럼 내

출청소년 집단)의 실태는 어쩌면 영화

"감독님이 '일부러 많이 자르고 민지

한 역할이잖아요. '이게 연기를 하는 건

적인 연기보다는 살짝 표출할 수 있는

만큼, 혹은 그보다 더 암담했다. 이민

씨 언굴로 다 때웠어요' 하는데 왜 그러

가' 싶기도 하고. 그 사이의 감정을 봐

연기를 하고 싶다"는 이민지. 그녀의 또

지는 이를 연기로 표현하는 한편 함께

셨냐 하니 '괜찮아요, 이해하실 거예요'

주셨구나 생각하니 안도가 됐어요."

다른 다음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이민

한 제인 역의 구교환이나 지수 역 주

라는 거예요. 걱정 많이 하면서 봤는데

이민지는 함께 한 구교환에 대한 칭찬

영을 돋보이게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처음 든 생각은 '내가 참 못나게 나오는

도 아끼지 않았다. 구교환은 소현의 유

하지만 소현이란 캐릭터는 감정 표현

구나', 두번 째 든 생각은 '그래도 지루

일한 안식처이자 동반자인 트랜스젠더

"버려지는 게 두려워 겉으로 자 신을

도 제대로 하지 않는데다 표정도 무미

하지는 않겠다 다행이네' 였어요. 감독

제인 역을 맡아 '올해의 배우상'을 함께

드러내지 않고 그림자처럼 맞춤형 인간

건조한 인물. 처음부터 끝까지 다 나오

님이 컨트롤을 잘 해주셨어요. 지루해

수상한 터다. 단편 '뎀프시롤:참회록'에

으로 살아가는 소현을 만 들어 낸 이민

는데 관객이 지루해하지 않을까 우려

보이지 않고 무난하게 가는구나 싶더라

각기 출연한 적이 있고 단편을 쭉 해오

지에게선 터져나올 앞으로의 연기들이

도 컸다.

고요. 상업영화 관객이 보시기엔 밋밋

며 친한 교집합들이 생겼는데도 호흡

기다려진다."

검찰이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이 상우·49)에 대해 강제추행 혐의로 지난 14일 불 구속 기소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재판이 진행 중이던 사기 혐의 사건과의 병합 을 요청했다. 이주노 측 변호인은 지난 5일 서울중앙지방법 원에서 형사14단독 심리로 열린 사기 혐의 관련

노를 강제추행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했다. 이

7번째 공판기일에 담당 변호사와 함께 참석해

주노는 지난 6월 25일 오전 3시 서울 이태원의

재판부를 향해 "이주노의 성추행 혐의와 관련,

한 클럽에서 여성 2명을 강제로 추행한 혐의로

서울서부지검에서 기소 의견으로 재판에 넘길

입건됐다. 이후 경찰은 지난 7월 이주노를 기소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지금 진행하고

의견으로 서울서부지방검찰청으로 송치했다.

있는 사기 사건과 이(성추행) 사건을 병합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29)씨 등 피해 여성들을 뒤에서 끌어안아 가슴

이후 재판부는 지난 19일 이 두 사건에 대한 토

을 만지고 하체를 밀착시키는 등의 추행을 한 혐

지관할의 병합심리 사건을 상급법원인 서울고등

의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이주노 측은 혐의를

법원에 접수한 상태다.

전면 부인하며 "당시 클럽 안이 매우 좁았고 사

이주노는 현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사기 혐

람들도 많아 매우 밀집돼 있었다"며 "이주노가

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이주노는 지난 2013년

당시 매우 만취해 있는 상황에서 쓰러진 것은 맞

12월부터 지난 2014년 1월 사이 돌잔치 전문회

지만 추행은 전혀 없었다"고 주장했다.

사 개업 비용을 명목으로 지인 최모씨와 변모씨

검찰이 이주노의 강제추행 혐의에 대해 불구 속 기소한 가운데 이주노 측은 이 사건과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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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심사평을 마지막으로 덧붙인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 14일 이주

이주노는 디자이너 양모씨(29)와 직장인 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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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에게 '올해의 배우상'을 안긴 조민수

로부터 각각 1억 원과 6500만 원을 빌린 뒤 갚 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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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기름 2컵을 넣는다. 중간 불에 향

즈샐러드

신 채소의 색이 변할 때까지 가열한 뒤

재료-사과 1/2개, 슬라이스 햄 6장, 카

식혀 체에 걸러 병에 담는다. 냉장 보관

망베르치즈 3조각, 양상추 5장, 치커리

하며 한 달 내에 먹도록 한다.

5줄기, 양파 1/4개, 로즈메리 드레싱(로 즈메리 향신유·다진 양파·레몬즙 2큰

활용 요리 1 파, 마늘 향 우엉잡채

재료-가지 2개, 차돌박이 100g, 대파

활용 요리 1 허브 발사믹 스테이크 샌

술씩, 설탕 1큰술, 다진 마늘·발사믹 식

드위치

초 1작은술씩, 소금 1/2작은술, 후춧가

재료-우엉 1대, 당근 1/6개, 양파 1/4

1대,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녹말가루 2

재료-잡곡빵 4장, 쇠고기 안심 150g,

개, 청피망 1/2개, 불린 표고버섯 2장,

큰술, 향신유 1큰술, 차돌박이 양념(간

양상추·쌈 채소 2장씩, 양파 1/4개, 토

만들기-1 사과는 껍질째 부채꼴 모양

향신유 2큰술, 소금·후춧가루·통깨 약

장 2큰술, 설탕 1큰술, 다진 파·고추 향

마토 1/2개, 머스터드 마요네즈소스(마

으로 썬다. 2 슬라이스 햄은 끓는 물에

간씩, 우엉볶음 양념(조청 2큰술, 간장

신유 2작은술, 다진 마늘·깨소금 1작은

데치고 카망베르치즈는 도톰하게 썰어

1과 1/2큰술, 청주 1큰술), 표고버섯 양

술)

전자레인지에 데운다. 3 양상추와 치커

만들기-1 가지는 어슷하고 도톰하게

루 약간)

리는 한 입 크기로 뜯어 찬물에 담갔다 가 건진다. 4 양파는 채썰어 찬물에 담 갔다가 건진다. 5 ①, ②, ③, ④의 재료 를 섞어 그릇에 담고 로즈메리 드레싱 요네즈 2큰술, 홀그레인 머스터드 1작

을 뿌린다.

념(간장 1작은술, 설탕 1/2작은술, 후춧

은술), 허브소스(바질 향신유 1과 1/2

가루·깨소금·향신유 약간씩)

큰술, 레몬즙·발사믹 식초 2작은술씩,

허브로 만든 서양식 향신유-로즈메

다진 마늘 1작은술)

리, 바질, 민트, 오레가노 등 기호에 맞

만들기-1 우엉은 껍질을 벗겨 6~7cm 길이로 곱게 채썬 뒤 달군 팬에 향신유

썰어 소금, 후춧가루를 뿌려 10분 정

만들기-1 잡곡빵은 팬에 노릇하게 구

는 허브 2~3줄기를 선택한 뒤 깨끗이

1큰술을 두르고 볶는다. 2 ①이 말갛게

도 절인다. 2 ①에 녹말가루를 뿌리고

운 뒤 한쪽 면에 머스터드 마요네즈소

씻어서 말린 다음 밀폐용기에 담는다.

익으면 간장과 청주를 넣어 간을 한 뒤

향신유를 두른 팬에 노릇하게 굽는다.

스를 바른다. 2 양상추와 쌈 채소는 씻

용기에 올리브유 2컵을 붓고 가끔씩 흔

간이 배면 조청을 넣고 중간 불에 볶는

3 차돌박이는 분량의 양념을 1/2 정도

어 물기를 제거한 뒤 양파와 토마토는

들어가며 2주 정도 숙성시킨 뒤 먹는

다. 3 당근, 양파, 청피망은 우엉과 비슷

덜어 한 장씩 밑간했다가 달군 팬에 한

링 모양을 살려 슬라이스한다. 3 쇠고

다. 숙성 기간 중에는 올리브유 위로 재

한 크기로 채썬 뒤 나머지 향신유 1큰

장씩 굽는다. 4 접시에 차돌박이와 가

기 안심은 얇게 썰어 허브소스를 1/2

료가 떠오를 수 있는데 이를 방치하면

술을 각각 나눠서 두른 팬에 소금으로

지를 켜켜이 담고 남은 양념을 뿌린다.

정도 뿌려가며 구워 한 입 크기로 썬

곰팡이가 생길 수 있으므로 바로 건져

다. 4 ①의 잡곡빵 위에 양상추와 쌈 채

낸다. 실온 보관하며 두 달 내에 먹도 록 한다.

간해 볶은 다음 식힌다. 4 불린 표고버 섯은 곱게 채썰어 분량의 양념장에 재

파, 마늘, 마른 고추로 만든 동양식 향

소, 토마토, 쇠고기 안심을 올린다. 5 ④

웠다가 볶은 뒤 식힌다. 5 ②, ③, ④를

신유-기호에 따라 파 1대, 마늘 3~4톨,

에 양파 슬라이스를 올리고 남은 허브

볼에 담고 소금, 후춧가루로 간한 뒤 통

마른 고추 1개 등의 향신 채소를 모두

소스를 뿌려 나머지 빵을 덮은 뒤 사선

깨를 뿌려 그릇에 담는다.

넣거나 혹은 한 가지씩만 넣어서 만드

으로 썬다.

는데, 향신 채소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

활용 요리 2 가지 차돌박이 양념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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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에 넣고 포도씨유나 쌀눈유 등 향이

활용 요리 2 로즈메리 향 사과 햄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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