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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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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목사회와 장로회가 합심으로 협력 하고 참여 할수있도록 4. 김정은 목사(본방송위원)가 새로 운 가정을 이루고져 하는이웃을 위하 여 기도하였으며 하였다.

5. 김세훈 목사( 필라순복음선교교

중보기도 인도에 안창기목사(방송위

회/방송위원)가 최영호선교사 (일본 조

원) 는 찬송 343장(새 544) 부른후 *

총련 복음화)건강회복을 위하여 기도

이원상 원로목사(워싱톤 중앙장로교

를 함께 하였다.

회)건강회복과 *goodnews 인터넷 복

찬송 340장(새 542) 부른후 전영현

음방송& 필라good뉴스" 복음사역을

목사 께서 " goodnews인터넷복음방

위하여 기도와 물질의 후원으로 기드

송&필라good뉴스" 사역을 위하여 함

온 300용사(년$100)가입과 방송국 사

께봉사할 분과 기도와 물질의 후원을

무실 이전에 따른 새로운 건물의 장소

위하여 기도후 축도하므로 제233회

허락을 위하여 합심기도를 하였다.

화요기도회를 모두 마쳤다.

1, 박승국목사(방송위원)가 한국과 북한이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으 설교 전영현 목사, 반주 안정혜 권사

본지 종교 섹션 교회 관련 기

로 하나가되어 통일이 이루워 질수있

(영생장로교회/ 본방송진행위원) 신앙

사는 인터넷 복음방송(대표=김

도록기도하였으며

표: 김종환 목사 ) 에서는 지난 9월 27

고백 사도신경 후 찬송 370장(새330)

종환 목사)과 본사의 협의에 따

2, 김주현 목사(예수님 살피세족장로

일(화) 오후7시 본방송 예배실(1925

을 부른후 대표기도에 김치수목사((예

라 인터넷 복음방송에서 제공

교회)가 한국과 미국이 선교사 파송에

W.Cheltenham Ave. Elkins Park

루살램교회/본 방송위원),

성경봉독

받습니다. 복음 전파를 위해 수

물질적 어려움이 없도록 교회와 믿음

,PA 19027)에서 제233회 화요기도회

후 특송에 설금호 단장 (필라오카리나

고하는 인터넷 복음방송의 성

의 가업체가 잘 성장될 수 있도록 기

에 전영현 목사(미주한인기독교 총연

앙상블) , 전혜영 사모, 말씀선포에 전

스러운 사역과 인터넷 복음방송

도하였으며

합회 대표 회장)를 초청하여 말씀과 은

영현 목사는 창세기 3:9, 4:9절의 말

을 후원하는 일선 교회 및 동포

3. 김종환 목사(방송대표)가 대필라델

혜의 기도시간을 가졌다.

씀으로" 네가 어디 있느냐?" 라는 제

피아 2016년도 복음화대회를 위하여(9

목 으로 은혜 와 축복의 말씀을 선포

월29일(목)-10월1일(주일) 교회협의회

goodnews 인터넷 복음방송& 필라 good뉴스(이사장:손광선 장로 /

예배인도 김종환 목사(본방송 대표),

기독 경제인들에게 감사 드리며 지속적인 후원을 당부 합니다.


-분과위원장

미주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전영현 목사)에서는 지난 9월22일(목) 오후1시

교회일치화합원리 위원장: 강순영 목

새한 장로교회(고택원 목사) 에서 사무

사, 신학연구위원장:이의철 목사, 조국

총장 이대우 목사(필라 한빛성결교회)

통일 위원회:고택원 목사 , 노후대책 위

인도로 2016년도 필라델피아 지역에

원장:신청기 목사, 상호친목위원장: 이

있는 임원 및 분과 위원장에게 임명패

재덕 목사, 선교정책개발위원회:김선

를 전달하고 타 각 지역 거주하는 임

훈 목사, 이민교회성장연구 위원회: 신

원 및 위원장은 지역순회시 전달토록

현철 목사, 사회봉사참여위원회:강준

하였다.

원 목사, 2세목회자양성위원회: 이방석

임원 및 분과 위원장은 다음과 같다.

목사, 남북선교협력위원회:안재도 목

심평종 목사 :상임회장 , 황경일 목

사 , 대외협력위원회: 황준석 목사, 북

사: 동부 공동회장(수석), 민승기 목사:

한재건위원회:이호우 목사, 정의사회평

서부 공동회장, 노재상 목사 :중부 공동

화인권위원회: 배현찬 목사, 이단대책

회장, 김동욱 목사:남부 공동회장

위원회:이종명 목사, 자문변호사: 황삼 열 목사 , 전국평신도지도자위원회:최

이대우 목사 :사무총장, 이경종 목

대영 장로

사 :지역총무, 장석민 목사 :서기, 최해 윤사무엘 목사: 미기총 20주년 역사

근 목사 :부 서기 나성균 목사: 회계, 양춘길 목사: 부 회 계, 임형태 목사: 감사, 박상욱 장로 :감

편찬위원회 위원장 박병섭 목사: 미기총 20주년 역사편 찬위원회 서기

한기홍 목사:

미기총 전국기도연대

위원회 대표 박형우 목사: 미기총 전국기도연대 위 원회 서기

전국여성지도자 위원회: 정미호 사모, 전국기독실업인 위원회:김혁기 장로, 전국후원 이사회장: 전기현 장로, 행정 간사:고광일 집사 다고 강조하고 탁구운동을 통하여 이 웃에 탁구운동을 통하여 전도와 복음 이 전파되길 소원 한다고 하였다. 필라 탁구협회장 박팔용 장로는 인사 말을 통하여 탁구운동을 통하여 교회 와 성도가 서로 화합하는 계기가 되기 를 바란다고 하였으며 축사에 필라한 인회장 장병기 장로는 내년도 교회대 항 친선탁구대회는 더 많은 교회와 성 도가 참여 할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 다. 기도에 임준한 목사(코램데오교회) 는 탁구경기가 잘진행되며 안전사고 가 없이 끝날수 있도록 기도하였으며 기도후 경기를 시작하였다. 특별히 이번 대회에 문선희 집사(문선 희 종합보험) 가 시상품(탁구 비품)을 후원 하였으며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 준 이명식 안수집사 (미주한인총연합 회 부회장), 장병기 장로(필라델피아한

Goodnews

인터넷복음방송(이사

19446)에서 개최하였다 .

회간의 단합과 성도간의 유대를 이루

인회장), 위형진 집사(티셔스타운 5가),

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유성수 집사(세종회계법인), 박팔용 장

장:손광선 장로 대표:김종환 목사) 주

필라 인근에 있는 8교회가 참가하여

최 필라 탁구협회(회장: 박팔용 장로)

단식과 복식 으로 경기를 진행하였으

제3회 후원 교회대항친선탁구대회

주관 제3회 후원 교회대항 친선탁구

며 우승팀 후보로 손꼽이는 그레이스

를 위하여 사회에 김종환 목사 , 대

대회를 지난9월24일(토)오후7시 필라

교회(민영선 목사)가 이번 친선탁구대

회장 황준석 목사(큰믿음 제일교회)

이번 대회의 성적은 믿음상: 체리힐

탁구협회 구장( First Baptist Church

회에 불참하여 조금은 아쉼음이 있었

는 인사말을 통하여 믿음의성도는 육

새행전교회 소망상: 필라안디옥교회.

2F / 700 N. Broad St., Lansdaie PA

지만 멀리 뉴저지에서도 참석 하여 교

체가 건강하므로 영혼도 건강할수 있

사랑상: 갈보리교회

로(필라탁구협회장) , 황준석 목사(대 회장) 님께 감사를 드린다고 하였다.


김동규 전도사(사진 왼쪽에서 세번째)김치수 목사( 오른쪽) 장남/ 예루살램교회 ) 목사임직 예배가 지난 뉴저지벧엘장로교회는 다음세대 자녀들의 예배

성되었으며, 건축위원장에는 김지훈 담임목사, 건

9월20일(화) 오후2시 미주한인예수교 장로회(KAPC)

공간과 복음사역을 위한 다목적 으로 활용하기

축위원회 총무와 회계 이종만 집사, 서기 이문형

뉴욕노회 산하 온누리 장로교회(조문휘 목사시무) 본

위하여 기존의 체육관을 보수하여 다목적홀을

집사가 선정되었으며 기술 자문의 필요가 요청됨

당에서 노회장 황삼하 목사인도로 드려졌다.

건립한다.

에 따라 고문에 전광영 원로목사, 건축위원회 기

기도 장기수 목사, 성경봉독 박희근 목사, 설교 황삼

술위원으로 시로우 이토 집사와 박찬민 집사가

하 목사는 갈라디아서 1:1-10 절의 말씀으로 " 그리스

협력하게 되었다.

도의 종" 이라는제목으로 말씀을 선포 하였으며 노회

이는Youth Group 의 인원증가에 따라 협소한 예배공간 마련을 위한 방안으로 2016년 50일 작 정기도회 기간 중 담임목사님께서 다목적홀 공

다목적홀은 2400 Square Feet 의 크기로 토요

장 황삼하 목사의 서약과 안수위원으로 증경노회장

사의 필요성을 제안하시고 건축헌금을 시작하게

일과 주일은 Youth Group 의 예배와 찬양, 활동

과 노회임원 이 안수기도를 하였으며 권면에 이길호

되어 3주간의 공개적 건축헌금과 8월까지 성도

의 공간으로 사용되며, 주일학교 자녀들의 특별

목사, 축사 조문휘 목사, 답사에 김동규 목사, 광고

들의 자발적 헌신으로 공사의 진행을 위한 헌금

활동의 공간 및 교회의 행사를 위한 부속 장소

에 박희열 목사, 축도에 김남수목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 마련되었다. 이에 따라 건축위원회가 7월 구

로 사용될 예정이다.


미국연합장로회 총회(총회장:최이열 목사/ 필라한인 연합장로교회) 에서는 지난9월20일(화) 오전10시 뉴 저지 포트리 인근에 있는 더블트리호텔(Double Tree Hotel. Forrt Lee,NJ) 별실에서 제7회 총회가 개최 되었다. 개회예배로 사회 조신일 목사(행정회장), 대표기도 필라등대교회(조병우목사시무) 창립7주년 주일

을 보여주었으며 합심하여 교회부흥과 하나님께

감사예배 가 지난9월25일(주일) 오전11시 본당에

감사의 기도를 하였으며 김종환 목사(goodnews

서 조병우목사 인도로 드려졌다.

인터넷 복음방송)가 축도로 축복했다.

찬양인도 이창연 전도사,반주에 박혜경 사모, 대

필라등대교회는 말씀을 생활화하는 성경통독

표기도에 유금자 권사, 찬양에 본성가대 , 설교

(39주)을 성도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잇으며 10

에 조병우 목사는 빌립보서 4;4-7 절의말씀으로

월2일(주일) 에는 독서나눔의(그날) 시간을 가지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는교회"라는 제목으로 말

며 지난 9월17일(토)부터 한글학교 15주간을 시

씀을 선포하였다.

작하고있다.

영상을 통하여 지난 7년동안의 교회 활동 내용

상담 및 문의: 518-598-6380

김경환 목사(총무), 성경봉독 박진표 목사, .설교 최이 열목사는 누가복음 4:42-44 의 말씀으로 "다른 동네 에서도 복음을 전하여야"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 하였다. 이날 임원선거에 신임 총회장에 장치조 목사( 뉴저지 구원장로교회), 차기총회장에 김경 서 목사(증 경총회장를 선출했으며 행정회장에 조신일 목사, 총 무에 김경환 목사를 유임시키고 부회계에 김영순목사 를 확정 발표하므로 새로운 임원구성을 하였다.


전·면·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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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고, 겸손히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될 것이다. 오바댜서는 : 구약성경 39권 중 가장 짧은 한장으로 되어있다. 에서와 야곱 오바댜(Obadiah)의 저자는 오바댜 이 다. 오바댜란 이름의 뜻은 ‘여호와 예배 하는 자’란 뜻이며, 오바댜서를 기록하 였다. 또 다른 오바댜는 아합의 궁내 대신으로 선지자를 보호하였다(왕하 18:3,4). 오바댜서의 기록 연대는 주전 590-580년경이다. 오바댜서의 총 제목=하나님의 권고하 심이다. 오바댜서의 목적=유다가 국가적 고난

2.에서가 감추어 놓은 보물은 어떻게 되었나요?/1:6 1)재벌이 되었다. 2)즐거움이 되었다. 3)수탐(搜探)되었다. 3.에돔은 왜 수치와 멸절을 당하게 되 었나요?/1:10 1)불신으로 2)음행으로 3)형제 야곱 에게 행한 포학으로 4.에돔은 형제가 재앙을 만날 때 어떻 게 했나요?/1:12

이 불사를 것입니까?/1:18

은 쌍둥이 형제이다. 그리고 형 에서

1)애굽 족속 2)요셉 족속 3)에서 족속

는 에돔족을 도앵 야곱은 이스라엘 국

11.사로잡혔던 이스라엘의 뭇 자손들

가를 이루었다. 비록 형제지만 서로 원

은 누구의 땅을 얻게 되나요?/1:20 1)가나안 사람에게 속한 땅 2)애굽 인 의 땅 3)불레셋 인의 땅 12.모든 나라는 누구에게 속하였나 요?/1:21

수가 되었다. 문제는 신앙관이 서로 달 랐기 때문이었다. 에돔은 유다가 주전 586년에 멸망할 때 도와 주기는 커녕 주변국과 합세하여 형제의리를 저버렸 다. 에돔은 잘되는 것 같았으나 오늘 오

1)사람들에게 2)국민에게 3)여호와께

바댜서를 통하여 보면 하나님의 강도

해설: 에돔 : 히브리말로 ‘붉다’는 뜻이

높은 심판을 받게 되었고, 이스라엘은

가운데 있을 때 동정하고 원조해야할

1)방관했다. 2)위로했다. 3)축복했다.

다. 아라비아 동쪽 산악지대로 남북으

범죄하여 일시적으로 고난을 당하였으

에돔은 반대로 교만하고 ‘아하 좋다’라

5.에돔은 형제가 패망할 때에 어떻게

로 160Km, 동서로 32Km에 달한다. 여

나,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회개하고

기에는 물이 많아 목초지가 많다. 에돔

돌아오므로 회복과 영광을 누리게 되 었다.

고 말하므로, 패역한 자의 멸망을 예언

했나요?/1:12

하고, 온순하고 미천한 자의 구원을 말

1)잠잠했다. 2)기뻐했다. 3)슬퍼했다.

사람들은 에서의 자손으로 전쟁에 능

하기 위하여 기록하였다.

6.에돔은 형제가 환란을 당할 때 어떻

하였으며, 유다와는 항상 적대 관계였

오바댜서를 통하여 우리는 형제가 서

다. 모세의 통과를 거절했고(민20:14-

로 사랑하며 도와주어야 한다는 것과

21), 오히려 외적의 침략을 도와주었다.

신자는 일시적 고난을 당하나 회개하

에돔의 죄악은 하나님의 민족을 대적

고 돌아오면 반드시 영광을 회복하게

오바댜서의 대지=1)에돔의 멸망(116) 2)시온의 승리(17-21). 오바댜서의 요절은 1:3절이다. “바위 틈에 거하며 높은 곳에 사는 자여 네 가 중심에 이르기를 누가 능히 나를 땅 에 끌어내리겠느냐 하니 너의 중심의 교만이 너를 속였도다.” ** 오늘은 오바댜서를 퀴즈로 공부하 는 시간입니다(1:1-21) 밑줄 친 부분이 정답입니다. 축복의 통로를 발견하세요. 1.스스로 중심에 교만한 자를 누구 끌 어 내리시나요?/1:3,4 1)여호와 2)법관 3)국민

게 했나요?/1:13 1)사랑을 나누었다. 2)재물로 도왔다. 3)재물을 탈취했다. 7.에돔은 형제가 고난을 당할 때 어떻 게 했나요?/1:14 1)남은 자도 대적의 손에 넘겼다. 2)남 은 자를 도왔다. 3)남은 자를 살렸다. 8.하나님의 심판은 어떤 나라에 임하

한 죄이다. 하나님의 민족을 대적하는 행위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행위이다. 에돔의 죄악은 가장 높은 산악지대에 위치하여 아무도 처들어 올수 없다고 믿어 자신감과 자만심이 높아 하나님

된다는 진리를 발견하게 된다. 평신도를 위한 무료신학교육은 성경 신학연구원에서 공부하세요. WWW.BIBLETHEOLOGICALINSTITUTE.COM을 열어 보세요.

을 의지하지 않은 죄악이다(1:3,4). 하

보낼 주소:1925 W. Cheltenham Ave.

1)이슬람국가 2)공산국가 3)만국

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고 심판

Elkins Park, PA 19027(고바우식품 지

9.시온 산에 거할 자는 누구 입니

하신다(1:10).

하홀)

게 되나요?/1:15,16

까?/1:17 1)야곱 족속 2)에돔 족속 3)불레셋 족 속 10.야곱 족속은 어느 족속을 초개같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지만, 죄 를 가장 미워하시므로 만드시 공의로 심판하신다. 권력이나 부나 지혜를 믿고 교만하지

Goodnews 인터냇 복음방송 성경 퀴 즈 담당자 앞(215)758-2211 E-Mail:goodnewsusa.org@gmail. com


당신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무엇을 어떻게 심었습니까? 어린 시절 고향 뒷 산에는 밤나무가 많았습니다. 밤이 익 어가는 계절이 되면 아침마다 탐스러 운 밤톨을 주웠습니다. 그 밤나무는 저 절로 생긴 것이 아니라 조상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심어놓은 것이었습니다. 조상들이 기도로 심어놓은 덕분에 잘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조상들이 심 어놓은 신앙 때문에 복을 받는 후손들 이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부지런히 심 어야 하겠습니다. 좋은 것을 심으십시오. 할수만 있으면 많이 심으십시오. 모든 열매는 씨앗으 로부터 시작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열 하나님 앞에 인색하게 살던 부자가 죽

음을 멈췄습니다. 천사가 그 판잣집 앞

게 주는 교훈이 있습니다. 가라지를 심

매에만 관심이 있고 씨앗에는 별로 관

어서 천국에 갔습니다. 천사가 그를 맞

으로 다가서면서 말했습니다. “이 집이

고 보리를 기대하지 말아야 합니다. 나

심을 갖지 않습니다. 그러나 좋은 열매

이하며 앞으로 살게 될 집으로 안내하

당신이 영원히 살 집입니다.” 깜짝 놀란

쁜 것을 심고 좋은 것을 기대하지 말아

를 바란다면 좋은 씨앗을 심어야 합니

겠다고 했습니다.

부자가 천사에게 따지듯 물었습니다. “

야 합니다. 조금 심고 많은 것을 기대하

다.

천사를 따라가는 부자는 기분이 무척

나를 보고 이 집에서 살라는 겁니까?

지 말아야 합니다. 악을 심고 선을 거둘

좋았습니다. 자신에게 걸맞을 듯한 대

저쪽에 있는 대저택들은 주인이 없는

것을 바라지 말아야 합니다.

저택들이 거리에 즐비했습니다. 그런데

것 같은데 내버려두고 어째서 이런 허

심은 대로 거둔다는 것은 자연 법칙이

천사는 어쩐 일인지 대저택이 들어선

름한 집을 나에게 주시는 겁니까?” 천

요, 하나님의 법칙입니다. 콩 심은 데 콩

거리를 지나면서도 발걸음을 멈출 생

사가 말했습니다. “미안하군요. 당신이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는 것은 만고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

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세상에 살면서 올려 보낸 재료로는 이

의 진리입니다. 많이 심으면 많이 거두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

런 집밖에 지을 수가 없었습니다.”

고 적게 심으면 적게 거두는 것은 불변

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갈

의 진리입니다.

6:7)

마침내 거리가 모두 끝나고 아주 허름 하고 낡은 판잣집 앞에 이르러서야 걸

누군가 지어낸 이야기 같지만 우리에

많이 거두기 바란다면 많이 심어햐 합 니다. 씨앗 속에는 생명이 있습니다. 오 늘 심는 작은 씨앗이 훗날 풍성한 열매 를 안겨 줄 것입니다.


전·면·광·고


(이 바지 허리품을 좀 늘이고 싶은데요.)

“바지길이를 1인치 줄여 주세요.”라는 말은 “Can

고 하는군요.

you shorten these pants by one inch?”, “I’d like

Dialouge

I can let them out about one inch.

to get these pants shortened an inch.”라고 할

A: May I help you?

(1인치 정도 늘일 수 있습니다.)

수 있겠지요. 반대로 바지의 길이를 늘이고 싶다면 shorten대 신 ‘옷의 길이를 늘이다’라는 뜻의 ‘lengthen’을 넣

(뭘 도와 드릴까요.) B: Yes, can you shorten these pants by one inch?

I need to get this suit dry-cleaned. (이 옷 드라이를 해 주세요.) Can you remove some stains on this shirt?

(예, 이 바지 길이를 1인치 줄일 수 있나요?)

(이 셔츠의 얼룩을 빼 주실 수 있나요?)

미국의 세탁소는 보통 일주일에 6일간 영업을 합

A: Certainly. What is your name?

Will I get a discount if I pay beforehand?

니다. 한국에 비해 다른 점이라면 세탁소의 종류

(그럼요. 성함이 어떻게 되시죠?)

으면 되겠습니다.

에 따라 다소 다르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서비스 비용이 한국보다 비싼 편이라는 것이지요. 세일기

B: Bryan Kim. When will it be ready by? (브라이언 김입니다. 언제 되지요?)

간에 싸게 구입한 바지를 10여 달러의 비용을 들

A: Anytime after two o'clock, tomorrow.

여 기장을 줄여야 할 때에는 여간 고민되는 것이

(내일 오후 두시 이후 언제든 됩니다.)

아닙니다. 수선비 이외 드라이클리닝 비용도 만만 치 않아서인지 양복이나 정장을 입어야 하는 특정

Can you lengthen the pants half an inch?

직업인을 제외하고는 평소 드라이를 요하는 옷은

(이 바지 길이를 반 인치 늘일 수 있을까요?)

잘 입지 않게 되는데 이는 미국인들도 마찬가지라

I’d like to let the pants out a bit in the waist.

(미리 내면 깎아주나요?) What is the blouse made of? (블라우스는 뭐로 만들어졌죠?) It is made of silk. (실크로 만들어졌어요.)


어뉴어티를 광고하고 선전하는 문구

(Complaints)이 미국의 금융감독기관

*Mortality & Expense Risk - 1.18%

이것이 ‘수익상한선(Caps)’입니다. ‘수

를 보면 노후대책 걱정이 전혀 없습니

(SEC, FINRA, 등)에서 자주 거론됩

*Administrative Fees – 0.14%

익상한선’이 5%로 정해졌다면 주식시

다.

니다. 하와이 주 정부(Securities-De-

*Guaranteed Minimum Death Ben-

장 수익률이 9%라고 하면 투자자가 받

<1. 주식시장 하락에 따른 원금손실

partment of Commerce and Con-

이 전혀 없이 원금이 보장되는 안정성,

sumer Affairs)에서는 변동성 어뉴어

2. 투자하며 10% 보너스와 매년 10%

티(Variable Annuity) 사기를 조심하라

씩 이자를 받아 복리로 증식이 되는 상

는 경고문(Hawaii’s Fraud Prevention

품, 3. 보장되지 않는 자산 즉 401(k),

& Resource Guide)을 발표했습니다.

SEP, IRA, 등을 평생 수입이 보장되는

이런 경고문이 나오는 이유가 분명 있

자산으로 이동해야 하는데 가장 대표

습니다.

efit Rider – 0.51% *Guaranteed Lifetime Withdrawal Benefit Rider – 0.84% *Fund Expense for Underlying Funds – 0.94% 변동성 어뉴어티나 인덱스 어뉴어티

을 수 있는 수익률은 5%로 고정됩니다. 주식시장 지수도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지수가 아니라 보험회사가 선정한 지수 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 또한, 주식시장 수익률을 계산할 때 주식배당금(Dividend)도 포함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나 결국에는 뮤추얼 펀드(Subaccount)

‘10% 이자를 준다.’라는 말에 투자자

죽을 때까지 ‘평생보장연금’이 나온다

에 투자됩니다. 한 투자자가 어뉴어티

는 기쁜 마음으로 어뉴어티에 투자합

보험회사는 돈을 벌기 위해서 어뉴어

고 하니 이것보다 더 좋은 투자가 없습

에 투자하지 않고 주식시장에 직접 투

니다. 그러나 10% 이자는 투자금 전체

티라는 보험상품을 만듭니다. 모든 장

니다. 하늘에서 공짜로 돈이 떨어지는

자한다고 합시다. 한 예로 뱅가드 S&P

에서 몇 퍼센트에만 적용합니다. 이것

사가 그러하듯 상품을 팔아야만 돈을

기분입니다. 어뉴어티 광고 내용을 보

500의 투자 비용은 0.05%입니다. 지

을 참가비율(Participation Rate)이라

벌 수 있습니다.

고 있자면 필자도 투자하고 싶은 마음

난 30년 주식시장 연평균은 약 11%입

고 합니다. 이처럼 투자자는 화려한 무

보험회사는 보험설계사를 비롯한 재

이 일어납니다. 그런데 한 가지 의문점

니다.

지개 뒤에 숨어있는 어뉴어티의 진실

정설계사가 어뉴어티를 팔면 수수료

이 있습니다. 모든 투자는 투자경비가

뱅가드 인덱스 펀드에 30만 불 투자

(Commission)를 줍니다. 이런 수수

있습니다. 분명 어뉴어티도 비용이 있

했다면 680만 불로 증가합니다. 어뉴어

‘평생보장연금’이란 달콤한 말에 현혹

료를 받기 위해서 판매인(Salesman)

습니다. 그런데 판매원은 투자경비를

티 투자는 수수료로 한 푼도 내지 않

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만병통치약이

은 열심히 노력합니다. 어뉴어티를 팔

전혀 거론하지 않습니다.

았다고 가정해도 250만 불이 밖에 되

없는 것처럼 어떤 한 투자상품이 노후 대책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적인 것이 어뉴어티(연금)다.>

을 모릅니다.

면 받을 수 있는 평균 수수료가 평균

어뉴어티 판매인이 받는 8% 수수료

지 않습니다. 어뉴어티에서 매년 부과

8%(New Rule’s Nest Target: Annu-

외에 보험회사가 투자자에게 매년 부과

하는 경비 때문에 무려 430만 불이 사

재정설계사라는 사람은 돈을 벌기 위

ities, WSJ, Feb. 9, 2016)라고 합니다.

하는 경비가 있습니다. 이 경비가 평균

라진 것입니다. 이 점을 투자자는 전혀

해서 비싼 금융상품을 투자자에게 파

어떤 판매원은 ‘자기는 수수료를 투자

3.61%(Money, Feb. 2012)라고 합니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생각할 수도 없습

는 것뿐입니다. 세상에 공짜는 절대 없

자한테 받지 않고 보험회사에서 받는

어뉴어티에 투자하며 발생하는 비용에

니다. 어뉴어티에 부과되는 모든 경비

습니다.

다.’고 말합니다. ‘보험회사는 왜 이 사

대해서 일반적인 경우를 영어로 직접

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람한테 수수료를 지급할까요?’ 어뉴어

알아봅니다.

티를 팔았기 때문입니다. 어뉴어티 상품에 대한 경고와 불평

*어뉴어티마다 부과비용이 다를 수 있습니다.

위의 경우는 단지 경비만을 계산한 것

이명덕, Ph.D., Registered Investment Adviser (RIA)

입니다. 일반적으로 어뉴어티는 받을

www.BFkorean.com

수 있는 수익률도 제한되어 있습니다.

248-974-4212


■ 사선 가르마 사선가르마는 얼굴을 갸름하게 보이 게 하는 효과가 있어 각진 얼굴에 제격 이다. 이 스타일의 경우, 한쪽 라인은 자 연스럽게 빼준 뒤 묶어주는 스타일이 대중적이며 어느 복장에도 잘 어울리 면서 얼굴도 작아 보이고 간편하게 스 타일링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큰 인기를 끌었던 박시연의 헤어스타일이 대표적이다.

■ 5:5 가르마 흔히 5:5의 가르마가 얼굴이 작아 보 인다는 착각을 하는 경우가 있다. 물론 가렸을 때 갸름해 보일 수 있지만 늘 바 람이라는 변수가 있기 때문에 완벽한 커튼효과는 발휘하지 못한다. 뭐든 잘 어울리는 달걀형에 특히 잘 맞는 5:5, 그렇다고 싫어하지 말 것. 오 히려 볼을 드러냈을 때 청순한 분위기 를 줄 수 있어 의외의 효과를 발휘한다. 5:5에 정갈하게 빗어 넘긴 전통헤어스 타일에서 어색함이란 찾아볼수 없다.

■ 1:9 가르마

거울은 진실을 말해주지 않는다. 자기

이 인상변화가 아니더라도 탈모와도 밀

가르마는 베이비 페이스를 완성하는데

최면만 있을 뿐. 그래서인지 같은 헤어

접한 연관이 있다. 한쪽만 눌러주기 때

도움을 준다.

스타일만 고수하는 사람들이 많다. 헤

문에 가르마 부분에 머리가 빠지기 쉬

곡선 가르마 매니아 중 대표적인 패셔

하기란 쉽지 않지만 일단 중독되면 헤

어는 ‘가장 적은 값으로 성형효과까지

우며, 자외선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해

니스타로는 신민아가 있다. 동그란 얼굴

어 나올수 없는 치명적인 매력이 있다.

가능한’ 마법의 스타일링이다. 물론반

두피 역시 손상되기 쉽다. 이럴 때 가르

형에 잘 어울리고 자연스러운 잔머리

마치 70년대 동네 언니들이 한쪽 볼륨

응이야 본인 몫이겠지만, 지금 스타일

마 방향을 바꿔주면 분위기, 스타일, 볼

가 있을 때 더욱 분위기 있는 스타일을

에 풍선껌을 씹을듯한 포스가 느껴지

이 썩 내키지 않을 때, 평소 마음에 두

륨까지 살릴 수 있다.

연출할 수 있다. 러프한분위기로 묶어

지만 볼륨과, 의상, 메이컵으로 특별한

줄 경우에는 옆라인은 귀 반만 덮는 스

매력을 발산할 수 있다. 1:9스타일을 연

타일로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면 좋다.

출하기 위해서는 한쪽의 볼륨감이 관

었던 가르마부터 변화를 주는 것이 스 타일링의 걸음마이자 가장 중요한 핵심 이다. 가르마를 바꿔야하는 이유는 굳

■ 곡선형 가르마 최근들어 붐을 일으키고 있는 곡선형

엘레강스의 극치, 1:9 가르마를 시도

건이다.


기서 넘쳐나는 물줄기로 폭포를 만든 사이사이로 사람이 통행할 수 있도록 연결해놓은 나무다리를 거닐며 자연을 만끽하는 여유를 부릴 수 있었다. 모두 들 소중한 추억을 한 폭에 사진으로 남 겨 놓기 위해 사진기의 방향을 여기저 기로 바꾸고 있었다. 간혹 폭포가 내려 오며 바위에 부딪쳐 사방으로 튀며 통 들이 마치 계단식 폭포를 만들고 있는

로를 뒤덮고 있는 물세례를 피하면서

형상이었다.

지르는 즐거운 비명 소리가 여기저기서

어떤 폭포는 높이 80m정도로 높았

들리고 있었다. 필자부부는 비교적 조

고, 낮은 곳은 계단만큼 아주 낮은 댐

용한 곳을 택해 거닐었다. 결혼 전 연애

들이 넘쳐흐르면서 폭포가 되어 맑은

시절을 생각하며----. 자연과 노니는

물줄기가 아래로 떨어지며 햇빛에 무

동안 어느덧 자유시간이 끝나 정해진

지갯빛 물보라를 일으키고 있는 광경

장소로 집결해야 했다. 이제 우리는 호

이 가히 신비스러웠다. 여기저기 들려

수를 뒤로 하고 안내를 따라 오찬을 위

오는 폭포소리들은 서로 다른 높고 낮

해 인근 식당으로 자리를 옮기기로 했

은 폭포 소리가 어울려져 마치 오케스

다. 필자는 떠나기 전에 선착장에서 일

트라를 연주 하고 있는 양상이랄까? 어

행들의 기념사진을 찍을 것을 제의 했

디로부터 시작하여 어디로 흘러가는지

다. 여기서 일행 중 한 사람(G)이 휴대

다음날 아침은 6시기상, 7시 조식, 8시

지 위에 마치 물의 홍수로 넘쳐, 높은

알 수 없는 물줄기가 뒤엉켜 발산하는

폰을 물에 빠뜨리는 불상사가 발생했

호텔 출발, 소위 6.7.8 작전 명령이 하달

지역에서 얕은 지역으로 흐르며 하얗

물보라는 마치 천사들이 노니는 신천

다. 물이 맑아 물속에 잠겨 있는 휴대

되었다. 아침에 기상해보니 기온은 섭

게 반짝이는 물의 향연을 보는듯하여

지라라 표현해도 손색이 없을 듯싶다.

폰은 빤히 들여다보였으나 생각보다 수

씨 18도에 맑은 날이었다.

절로 입이 벌어졌다. 이곳 호수는 본래

왜 사람들은 이곳을 “신들이 노니는 정

심이 깊어 어쩌지 못하고 그곳을 그대

호텔을 출발하여 얼마나 아름답기에

하나였던 강이 오랜 세월 동안 석회암

원”이라 했는지 이해가 갔다.

로 떠나야 했다. 본인은 대수롭지 않게

신들이 노닌다고 묘사했을까 잔뜩 부

지대를 흐르는 동안 쌓인 침전물로 일

일행은 이곳에서 1시간 동안 자유 시

생각 하고 있었으나 필자가 사진 찍자

푼 기대로 ’플리트비체’ 산중 호수로 향

대가 늪지대와 16개의 작고 큰 호수가

간을 가졌다. 어디선가 흘러오는 물줄

는 말을 안 했어도 이런 불상사는 없었

했다. 호숫가에 도착해보니 드넓은 대

만들어 졌고, 이 호수가 넘쳐흐르는 물

기가 작은 웅덩이와 호수를 만들고 여

을 것을 생각 하니 미안한 마음이 든다.


우고 삶의 본고지로 돌아가 있다 한다. 이 마을 위엔 ‘성 죠지 성당’이 자리하 고, 그 성당을 보기 위해 비수기에도 그 런대로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곳이다. 섬 입구에서 하차한 우리는 성 당까지 올라가 보기로 했다. 일단 마을 에서 마음 편히 시간을 보낼 수 있도 록 인간 생리현상을 해결해야 한다며

오찬 식당은 드넓은 아드리아 해를 한

작은 마을이 보이고 있었다. 시간을 보

눈에 볼 수 있는 전경이 좋은 곳에 자

니 오후 14시12분이었다. 이곳이 ‘프리

리하고 있었다. 이날 오찬은 그 지역 호

모스텐’이라한다.

수에서 잡아왔다는 송어구이 요리였

이 지역은 땅에 철분성분이 많아 기와

다. 탁 트인 바다를 바라보며 먹는 송

가 붉은 빚을 띤다고 한다. 저 멀리 아

어구이요리는 식욕을 별미였다. 오찬

드리아 해 속엔 파도에 잠길 듯 작은 섬

을 마친 후 우리는 ‘아드리아해’의 꽃이

마을이 보였다. 잔뜩 기대에 부풀어 마

라 불리는 작고 조용한 어촌 마을 ‘프리

을에 들어섰으나 도시가 텅 비어 적막

모스탠’으로 또 이동 해야 했다. 아드리

이 흐르고 있었다..

아 해를 끼고 구비 구비 멀고 가깝게 겹겹이 쌓인 계곡의 풍경들이 우리를

그로아티아“프리모스텐”(3.31)

실은 버스 창문을 스치고 다시 드넓은

우리일행이 토착한 ‘프리모스탠’은 마

평야를 달리기를 몇 번이고 반복 하며

치 유령의 마을처럼 조용했다. 이곳은

계곡 아래로 지붕이 빨간 기와로 덮인

바다로 돌출되어 있는 2개의 반도지형

이 특징인데 멀리서 보면 파도에 잠길

안내는 일행들을 마을 입구에 자리 잡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지금은 적막한

은 카페를 찾았다 화장실을 가기 위해

섬 도시지만, 5일 후면 성수기가 되어

서다. 단체로 사용료 1인당 유로 50센

섬 전체가 번화해지게 된다 했다. 해마

트씩 계산하여 줄 서서 문제들을 해결

다 비수기가 되면 이곳에서 휴양을 하

하고, 일부는 여유 있게 커피까지 곁들

거나 장사를 하는 사람들이 마을을 비

여 이곳에 들렸던 추억을 만들기도 했


다. 휴식을 끝내고 안내를 따라 우리는

로의 좁은 골목길이 그대로 보전 되어

입구에서부터 마을 한복판 제일 높은

1997년 유네스코에서 구시가지 전체

지역에 자리하고 있는 “성 조지성당”을

를 문화유산으로 지정한 곳이다.

향했다. 이동하는 동안 거리 골목 여기

구시가지 안으로 진입하기 위해선 16

저기에서 건물과 문화의 잔재들이 고풍

세기에 만들었다는 '바다의 문'을 통과

의 맛을 더해 주고 있었다. 특히 땅과

해야 했다. 문에는 원래 베네치아와 오

벽에 그려져 있는 인식표가 참으로 인

스트리아풍의 문양이 화려하게 장식돼

상적이었다.

있었으나 2차 대전 당시 모두 파괴되었 다고 한다.

마치 고대 로마의 나폴리 인근의 화산 재로 매몰되었다 발굴된 ‘폼페이’ 도시

바다의 문을 지나 안으로 들어서니,

마을의 길과 벽 위에 표시되었던 고대

광장 우측엔 유럽 어느 곳에서나 쉽게

인의 인식표의 흥미로웠던 이정표의 기

볼 수 있는 성당이 있었다. 13-15세기

억이 되살아난 것이다.

에 건축된 성로렌스 성당 (Cathedral

이태리는 엊그제 중부 지역에 강한 지

of St. Lawrence)이다. 로마네스크 양

진이 일어나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를

식의 성당 정문에는 거장 라도반(Ra-

입혔다는 보가 있었지만 고대부터 화

기그림이 지금까지 그대로 선명하게 남

리도 정해진 다음 목적지를 향해 이곳

doban)의 작품으로 좌우에는 베네치

산이 자주 일어나는 곳이기도 하다.폼

아있는 것을 본 기억이 있는데 고대 유

을 미련 없이 떠나야 했다.

아를 상징하는 사자상이 있고, 그 위에

페이는 고대 로마의 상업과 농업의 중

흥가가 상존했다는 증거자료인 것이다.

심지요 귀족들의 휴양지였으나 인근 ‘

이번 이정표를 보면서 유흥가는 어느

비수비오 산’의 화산 분화로 쏟아져 나

시대건 어느 나라에서 건 인류역사와

프리모스텐 섬마을을 떠나 우리는 버

온 화산재에 도시전체가 묻혀 흔적도

함께한 것이 아닌가 생각하게 한다. 우

스로 40여 분간 이동, Historic 지역인

성당 앞에는 현재 법원과 시청이 연하

없이 살아졌다가 1549년 수로 공사로

리가 애써 찾아간 성당은 아쉽게도 문

또 다른 섬마을 ‘트로기르(Trogir)’로

여 있었고 광장 중앙에는 시계 부조 물

발견된 유적지이다.

이 잠겨 있어 들어가지 못하고 성당 주

향했다.

의 건축물이 있다. 화려하진 않지만 고

는 알몸의 아담과 이브의 조각상이 있

‘트로기르’로(3.31)

다. 이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누드 조각 이라 한다.

‘현대 관광객의 발길이 멈추지 않고

의를 돌아보고 내려와야 했다. 그리고

“트로키로(Trogir)”는 아드리아 해의

있는 폼페이 마을의 고대로마인들이

는 성수기가 되어 빈집의 주인들이 다

달마시안 지방의 섬으로 된 항구 도시

살던 지역 어구의 벽과 거리 위에 이정

시 찾아 활기를 찾기 까지 외로워야 할

이다. 본토와 다리를 통해 연결되어 있

숱한 세월이 흘러오는 동안 젊은 연인

표 역할을 했던 “표식 판”에 남자의 성

이 섬마을을 뒤로한 체 야속하지만 우

는 이 성곽 도시는 중세의 건물과 미

들이 만나고 헤어지는 장소로도 사용

풍이 물씬 풍기고 있어 역사와 함께 지 내온 세월의 흔적을 느낄 수 있었다.


다. 그는 로마교황에게 라틴어 대신 크 로아티아어로 예배를 집전해줄 것을 려고 노력했던 황제로 역사에 남는 인

요청한 인물이기도 하다. 1979년에 유

물이지만 기독교를 탄압했던 황제였으

네스코가 이 궁전을 포함한 구 시가지

며 재임 후 황제자리를 민주적으로 물

를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했다. 궁전

려준 인물이다.

앞에는 성곽의 전체 모형도가 있었는

되었을 것이란 상상을 해본다. 얼마나

머물게 된다. 내일은 아침 일찍 로마 황

사두 정치 체제 또는 테트라키아

데 이곳을 찾는 모든 여행객은 일단 이

많은 젊은이들이 저 시계탑 아래서 울

제 “디오클라티우스”가 사랑하여 이곳

(Tetrarchia)란? 국가 권력이나 왕좌를

모형도 앞에 모여 안내로부터 성곽의

고 웃었을까 ---?!

에 궁전을 건축했다는 ‘스플릿’의 구시

두명의 정제와 두명의 부제로 나누어

개괄적인 설명을 듣고 각자 자유 시간

가지와 성곽 관광을 즐긴 다음 ‘모스타

광할한 나라를 통치하는 정치 체제를

을 얻어 이곳 저곳을 둘러보며 추억을

르’로 이동하게 된다.

말한다. 역사적으로는 293년에서 시작

만들었다.

현재 “광장모서리”에는 야외 카페가 자리하고 있어 피로한 여행객의 발길을 잠시 쉬어 가게 한다. 광장 주위에는 중

4월 1일 아침 호텔을 출발한 우리는 “

하여 약 20여 년간 존속했던 사두 정

궁전모형은 성곽이 동서남북으로 각

세 시대 귀족들이 거주했던 저택과 고

스플릿은 상가가 많고 복잡하여 소매

치 제는 이른바 3세기의 로마 위기에서

각 대문이 4개(철문, 동문, 은문, 금문)

풍스런 건물들이 그대로 보전 되어 있

치기가 많으니 조심하라”는 안내의 말

로마 제국의 회복하는 데 중요한 역할

로 나뉘어 있었고, 사면이 성곽방어를

어 이를 통하여 12세기 당시 도시의 모

을 귓전에 흘리며 안내를 따라 로마전

을 했다 한다.

위한 바다로 둘러 싸여 있었다.

습을 추측해 본다.

성시대 황제 “디오클라티우스”의 궁전

그러나 그 황제도 인간인지라 권력이

정문 밑으로는 황제가 궁전에서 도피

쇠퇴해져 313년 죽게 된다. 그가 죽고

하기 위한 도피로가 ‘베네치아 바다’로

기독교 신도를 가장 심하게 박해했었

난 후 “콘스탄틴”황제가 등극하여 동서

연결 로마 쪽으로 탈출할 수 있도록 설

어제 오후 우리는 트로기르에서 “스플

다는 이 황제는 은퇴할 곳으로 삼아 재

로마를 통일시키고 기독교 활동을 전

계되어 있다 했다. 어느 시대건 국민에

릿”으로 이동 호텔(Le Meridien Split

임시 궁전을 짓고 8년 간 이곳에서 상

면 허용하면서 탄압받던 기독교는 빛

게 칭송 받는 통치권자는 국민에게 사

Hotel)에 투숙했다.

추농작 등을 하며 소박한 날들을 보낸

을 보게 된다.

랑을 받고 있었겠지만, 폭군은 항상 국

으로 향했다.

스플릿 지역(4.1)

호텔은 고급수준이었다. 필라하나투

곳이기도 하다. 그러나 ‘디오클라티우

10세기경 “성 그레고리 닌스키 주교”

민의 저항을 두려워 언제든지 탈출할

어 에서 특별히 신경을 좀 썼겠다 는

스’ 황제는 로마에 ‘사두 청치’를 창안

가 나타나 ‘디오클라티우스’ 황제가 머

수 있는 도 피로를 마련해 놓고 있는가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여기서 2일간

실시하여 로마를 가장 강성하게 만들

물던 궁전 자리에 성당을 증축하게 된

보다.


전·면·광·고


전·면·광·고


전·면·광·고


전·면·광·고


드시게 되었습니다.

을 허락하셨다고 이야기합니다.

가을이 더 짙어지기를 재촉 하는 비

지금가게를 시작하고 옆에 그로서

가 오시려는지 저쪽 하늘에 까만구

리에서 한국분을 뵈어 인사를 드렸더

우리집이야 매일 도시락반찬을 만

저는 하나님이 나를 너무 사랑하셔

름이 몰려있습니다.

니 그곳 그로서리에서 스시를 하시는

드는 집이라, 이중일도 아니고해서 점

서 기도에 약한 나를위해 사모님을

분이었습니다.

심준비를 하게되었습니다.

세워주셨다고 말을합니다.

이맘때쯤이면 늘 그렇듯 비에젖은

늘 바쁘게 사시는 모습이 제게,좋은

함께 점심을 먹으며 하나님의 사랑

어느새2년이 넘는 점심 데이트,,,대

화창한 날을 기다립니다.

마음이었습니다. 하여 쌀쌀한 날씨에

을 이야기하고 성경을 이야기하고,우

접한다라는 마음보다는 함께 먹을

요즘 부쩍 보고싶은 분이 있습니다.

는 따뜻한 차한잔 만들어 가져다드리

리가정을위해 혹, 나를위해 기도해

수있어 기쁨마음으로 준비합니다.

예전에 섬겼던 교회 사모님이십니

곤했습니다.

주시고,나또한 그 교회를위해, 목사

옷처럼 축- 무겁기만 합니다.

다. 늘 우리가족에게 부어주시기만 했 던 그 사랑, 이젠 제가 갚아야 할것 같은데,,, 바람 따라서도 소식을 접할수없 어 안타까움이 큽니다. 그래서 인지 어느교회 사모님이건 제겐 조금 각별한 마음입니다.

일주일에 한번 사모님이 만들어 주 시는 회덮밥,,,

그렇게 오고가다 인사하고 지냈는

님과사모님을위해 함께 기도하는 기

데 이웃집 교회사모님이란 사실을 알

도의 동역자가 되었으며, 요즘엔 점심

우리가족을 위해 가끔해주시는 스

게되었습니다.

먹기전, 국민체조와스트레칭을 함께

시 한추레이가 우리가정을 한번 더

하며

살찌우십니다.가까운 이웃이 있어 얼

부흥회를 한다며 오라고하셔서 갔 지요. 아주작은교인들이 모여 예배드 리는 예쁜교회였습니다.

건강을 챙겨주는 사이도 되었습니 다. 얼마나, 든든하고 감사한지요.

그후로 조금 더 가깝게 되어,점심시

그 사모님은 하나님이 당신을 사랑

간이면 쉴 겸 우리가게에서 점심을

하셔서 일하는 중간에 쉴수있는 곳

마나 행복한지요.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는 27일 "정세균

관은 재임 중 일도 아니고 사실도 아

이 물러나든지 내가 죽든지 둘 중의 하

닌 일을 갖고 대통령이 해임시키란 말

나"라고 말했다.

이냐." 이 대목에서 새누리당 김성태·

전날부터 단식 중인 이 대표는 이날

황영철·주광덕 의원 등이 농성장에 들

국회 당 대표실 농성장에서 본지와 인

어왔다. 이들은 이날 국감 참여 의사를

터뷰를 하고 "거래는 없다"며 이렇게

밝힌 김영우 국방위원장을 설득해 국

말했다.

방위 개최를 막고 오는 길이었다.

이 대표는 인터뷰 내내 성경책을 옆에 끼고 단호한 어조로 답변했다. 그는 "어 제 집에 못 들어갔다"며 구멍 난 양말 을 신고 있었다. 다음은 일문일답.

"모든 조직에 이견이 있을 수 있다. 또 그 사람들 말도 일리가 있다. 그런데 지 금 역지사지해서 국회가 시민단체나 행 정부로부터 국감을 받는다고 생각해보

"어지럽다. 단식은 처음이어서…."

자. 이렇게 말도 안 되는 해임결의에 대 한 비난이 쏟아지고 야당은 엄청 망신 을 당할 거다.

"사실 생각지도 않았다. 25일 밤 의원

도대체 무슨 낯짝으로 행정부에 대고

총회를 하면서 정세균 국회의장(이 '맨

질의하고 삿대질하느냐."

입으로는 안 되지'라고 말하는) 동영상 을 보는 순간 절망감을 느꼈다. 국회의 장은 여야의 중간 지대에서 조정과 타 협을 이끌어내는 고매한 자리다. 그런 데 정 의장은 9월 1일 개회사에서 (사 드 반대 논란 등으로) 이를 사정없이 깼

"우리가 지금 일을 안 하고 있는 게 아

고, 이번에도 '맨입' 이야기를 했다. 더

니다. 정치는 행정과는 다르다. 이 자체

불어민주당의 부대표들이나 할 소리다.

가 정치행위다. 이게 어떻게 무노동 무

협상하다가 안 되면 '맨입으로'라고 하 는 거지…." "이것을 비상수단으로 제재하지 않으

고 "우리 당과 의견 교환이 전혀 없었다. 국회 직원이 종이 한 장 들고 와서 주려

면 우리 정치사에 두고두고 나쁜 선례 로 기록될 것이다. 야당이 지금 하는 짓은 다수의 횡포

"한 인간을 이보다 더 억울하게 만들

임금이냐. 거야(巨野)의 횡포를 바로잡

수 있느냐. 야당은 6.7%로 대출받은 것

고 의회주의가 의장에 의해 파괴되는

을 1.4%로 받았다고 언론과 국민을 속

것을 바로잡는 게 어떻게 무노동인가."

였다. 9억 아파트에 7억 근저당 설정된 아파 트를 1억 9000만원에 전세 산 게 황제 전세냐. 부모가 이혼해서 새어머니 밑

"나는 밀실에서 거래하는 사람 아니

직무 수행 중에 생긴 일도 아니고 청

에서 8세 때부터 자란 가슴 아픈 가정

다. 장난이나 쇼로 단식 시작한 것도 아

문회 과정에서 나온 의혹, 그것도 다 사

사를 들춰내고 천하의 불효자로 몰아

니다."

큰 부조리다. 태풍처럼 큰 바람이 불

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난 의혹만 갖고

서 이걸 해임 사유로 하는 게 도대체

어와서 엎지 않으면 바로잡을 수가 없

그렇게 하면 다음 장관, 또 다음 장관

말이 되느냐."

다. 정상적으로 성명·논평 내고 이걸 어

도 그렇게 하지 말라는 법이 있나. 그리

떻게 바로잡겠나. 이건 내가 죽든지, 바

고 이건 대통령을 쓰러뜨리기 위한 것

로잡든지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고

으로밖에 볼 수 없다. 식물대통령을 만

그렇다고 할복할 순 없는 문제고 해서

들어서 정권교체로 끌고 가려는 치밀

단식을 하게 됐다."

한 전략이다."

다 말고 간 것도 의견 교환인가. 앞으로 2년 내내 이런 짓을 하지 않겠나. 이것 은 거악(巨惡)이다.

를 넘어 범죄행위다.

"없다. 정세균이 물러나든지 내가 죽 든지 둘 중의 하나다." "5명이 물러났는데 모두가 재임 중 업 무 수행에 대한 책임이었다. 김재수 장

전 "대통령하고의 일은 극비다."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는 28일 더불어

의 사과를 받고 어떻게 하겠다고 하는

민주당과 국민의당 지도부를 향해 "당

게 의미가 없다는 그런 생각도 든다"고

신들 같은 정도가 당 대표가 돼서 이끄

절망감을 토로했다. 그는 "그럼에도 불

는 그런 정당이 앞으로 어떤 식으로 하

구하고 나는 끝까지 그분들에 대해서

겠다는 게 짐작이 가더라"고 무차별 비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한편 이 대표는 자신의 국감 복귀 권

난을 퍼부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자신의 '국감 복

유가 의총에서 거부 당한 것과 관련, "

귀 권유'가 새누리당 의원들로부터 거

의총을 통해 보니까 이 문제의 본질과

부당한 직후, 국회 당 대표실에서 기자

근본을 알게 됐다"면서 "이것은 한번으

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로 넘어갈 일이 아니고, 정세균 씨나 더

그는 추미애 민주당 대표에 대해 "한

민주 같은 거야의 횡포가 이것으로 끝

20초 정도 통화했다"며 "그래놓고 그걸

날 것 같지 않다는 걸 느꼈다. 끝을 보

또 바로 (단식 위로전화를 했다는 식으

대한 분노도 표시했다.

겨냥하기도 했다.

자"고 했다.

그는 이어 "심지어 대선 후보라는 사

안 전 대표는 이 대표의 단식에 대해

그는 정진석 원내대표가 '국감 보이콧'

또 우상호 민주당 원내대표에 대해서

람까지 나서서 조롱하는 걸 보면서, 소

"세계 어디에도 여당대표가 단식하는

고수를 이끌며 자신과 입장차를 나타

도 "나보고 '국민에 굴복했다'고 하지

위 나이를 그만큼 먹고 정당 지도자를

경우는 유례를 찾기 힘들다"고 비판한

내고 있는게 아니냐는 시각에 대해 "원

않았나"라고 했고, 자신의 단식을 '쇼'라

한다는 사람들이 왜 그 정도밖에 안되

바 있다.

내대표와는 여전히 호흡이 잘 맞다"고

고 규정한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에

는지"라고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를

로) 언론플레이를 했다"고 비판했다.

을 만들어내년 게 정치인이 해야 하

이 대표는 결론적으로 "이런 사람들

했다.

문제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다. 1기가 정책 밑그림을 그린 데 이어 2기는 집권을 위한 정책개발과 조직

는 일이라 생각한다"고 이같이 밝혔

또한 안 전 대표는 자신이 지난 대선

다. 이 자리에는 진심캠프 출신 인사

당시 국회의원 정수 축소를 주장한

들과 '내일' 회원, 지지자 등 200여명

것은 오해라고 적극 해명하기도 했다.

최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내일'은 대

그는 "(의원) 100명 줄이자고 제가

한민국의 시대정신, 새로운 패러다임,

안 전 대표는 "저는 어떻게 하면 한

주장한 적 없다"며 "정치권이 먼저 모

새정치, 안철수현상 등에 담긴 국민의

국 문제를 풀 수 있을지에 집중한다.

범을 보이고 고통분담을 해야 국민으

요청을 정책으로 담아내는 것"이라며

이게 솔직한 현재 제 생각"이라며 "그

로부터 협조, 이해를 구할 수 있다는

"안 전 대표가 제시한 공정성장을 통

래서도 다들 불안해하는데 저만 마

차원에서 상징적이라도 그런 모습을

한 격차해소의 구체적 방안을 내놓기

음 편하고 집중해 있는지도 모르겠

보여야 한다고 말한 것"이라고 했다.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참석했다.

강화에 주력한다는 계획에서다.

안철수 국민의당 전 상임 공동대표

다"고 설명했다. 그는 '새정치'의 그간

그러면서 "지금도 정치권에서 먼저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안철수정

는 28일 "정치권에서 갑자기 각종 시

성과를 묻자 "3당 체제가 새정치의

국민에게 희생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

부'를 만들어야 한다. 백만조직을 만

나리오가 난무한다. 양당의 공포감에

결과물"이라며 "그 중 (새누리당이 아

다고 생각한다"며 "저는 현역 정치인

들자", "대권 단일화는 절대 없다", "김

서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 아닌가 싶

닌) 나머지 두 당은 제가 창당한 당이

이라면 다만 일부라도 (사회에) 기부

영란법같이 미래에 대한 답을 제시할

다"며 "시나리오들이 굉장히 많지만

다. 제가 없었으면 지금 한국 정치상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최소한 10%라

'안철수법'을 만들어달라" 등 제안과

저는 관심없다"고 말했다. 안 전 대표

황이 설명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도 기부하고 정치를 시작하는 게 국

응원을 쏟아내기도 했다. 안 전 대표

민 불신을 많이 완화시킬 수 있는 방

는 이들과 여의도 한 식당에서 만찬

법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도 함께한다. 아울러 안 전 대표는 내

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싱크

이어 "내년 대선은 우리가 지금까지

탱크 '정책네트워크 내일' 2기 출범식

의 경험이나 상식과는 전혀 다른 방

에서 "돌파구가 안 보이는 양당에서

향으로 전개될 것이다. 그 예고편이

안 전 대표는 이날 '내일' 정비를 거

달 말부터 전국 6개권역을 순회하며

여러 시나리오를 만들어내는 건 아닌

이번 총선"이라며 "우리가 겪어온 대

쳐 본격적 대선 행보에도 나선다. '내

청년 대상 특강을 하는 등 최근 하락

가"라며 "대선보다 더 중요한 게 국가

선에 대한 상식들 모두 다 틀릴 것"

일'은 이날 최상용 이사장과 박원암

한 지지율 회복과 지지세 확대에 주

의 미래라, 더 깊숙이 들어가 해결책

이라고 '혁명적 변화'의 중요성을 강조

소장 등 새 임원진 취임식을 진행했

력할 방침으로 전해졌다.


업무를 했던 문체부 여성 공무원이 야 당 의원들 질의에 기침을 하며 제대로 답변하지 못하다가 회의장을 나온 직 후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되기도 했다.

◇김무성 의원도 공격 이날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위 원회의 산업통상자원부 국감에서도 야 당 의원들이 전기 요금 누진제, 원자력 발전소 문제와 관련해 수시로 고성을 지르며 주형환 장관을 질타했다. 더민 주 어기구 의원은 "주 장관은 줄기차게 누진제 개편은 시기상조라며 반대했는 데, 청와대에 다녀오더니 하루아침에 태도를 바꿨다"고 했다. 신고리 원전 5·6호기 건설 문제와 관 련해서도 더민주 우원식 의원은 "경주 지진이 발생한 양산 단층은 활성 단층 새누리당의 국정감사 '보이콧'으로 27

단 설립을 전후해 문체부 실무를 이끌

발로 주변에서 두려움에 떤다는 소리

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건설을 중단

일 야당 의원이 위원장인 7개 상임위에

었던 김종 제2차관에게 질의가 집중됐

가 있다"고 했다.

해야 한다"고 했다. 같은 당 이찬열 의

서는 이틀째 야당만의 국정감사가 진행

다. 더민주 손혜원 의원이 "2013년 김

더민주 노웅래 의원은 "안종범 청와

원은 "인터넷 댓글을 보면 '전쟁 나면

됐다. 각 부 장·차관을 비롯한 정부 관

재수 농림부 장관이 사장으로 재직했

대 정책조정수석이 미르·K스포츠재단

원자로로 다 들어가야겠다'는 말이 있

계자들은 여당 의원들이 사라지자 야

던 aT를 비롯해 문화융성위원회·한식

기금 조성 과정에서 전국경제인연합회

더라"고 했다.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이

당 의원들의 일방적 공세에 속수무책

재단 등이 주관하는 한식 세계화 사업

를 통해 일괄적으로 기업들에 (금액을)

최근 경주 월성 원전을 방문해 '원전은

으로 당했다. 야당 의원들은 아무 견제

중 프랑스 요리학교 '에콜 페랑디'와 진

할당했다"는 주장이 담긴 녹취를 공개

지진이나 포격을 당해도 절대 폭발하

를 받지 않고 주어진 질의 시간을 활용,

행하는 사업에 미르재단이 관여했고

했다. 기금을 낸 기업의 고위 관계자 증

지 않는다'고 한 발언을 비판한 것이다.

정부 정책은 물론 여당 의원 언행까지

박근혜 대통령도 적극 지원했다"고 하

언이라는 것이다. 국민의당 소속 유성

한편, 정무위는 새누리당 소속 이진복

문제 삼았다. 야당은 28일부터는 여당

자 김 차관은 "제가 말씀드리기 적절

엽 교문위원장은 10분으로 제한된 의

위원장이 불참한 가운데 더민주 간사

의원이 위원장으로 있는 상임위에서도

치 않다"고 했다. 그러자 더민주 안민

원들의 질의 시간을 4~5분씩 더 늘려

인 이학영 의원이 사회권을 발동해 야

야당 간사들이 사회권을 넘겨받아 국

석 의원이 의사진행 발언을 신청해 "답

주기도 했다. 조 장관과 김 차관은 이날

당 단독으로 개의했다. 야당은 10월 4

감을 진행하겠다고 했다.

변 태도가 아주 유감스럽다. 증인들이

국감에서 두 재단과 대통령의 관계를

일 예정된 산업은행 국감에 조양호 한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고 했다. 안 의

전면 부인했다. 야당에서 미르·K스포

진그룹 회장, 남상태 전 대우조선해양

◇교문위, 야당의 미르·K스포츠재단

원은 "박 대통령의 지난 5월 이란 순방

츠재단의 '배후'라는 의혹을 받고 있는

사장, 박수환 뉴스커뮤니케이션스 대

파상 공세

당시 K스포츠재단의 태권도 시범 행사

최순실씨에 대해서도, 조 장관은 "제가

표 등을 증인으로 채택하기로 의결했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교육문화체육관

를 담당한 기획사 대표가 김 차관 고교

알지 못하는 분이며 언론 보도를 통해

다.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더민

광위원회의 문화체육관광부 국감에서

동기 동창"이라며 특혜 의혹도 제기했

그분의 가족관계 정도만 알고 있다"고

주 간사인 박홍근 의원은 이날 기자회

야당 의원들은 미르·K스포츠재단 관련

다. 김 차관은 "절대 사실무근"이라고

했다. 조 장관은 "박 대통령이 퇴임 이

견을 열고 "여당 위원장을 내일까지만

의혹에 대해 정부 관계자들을 집중 추

했다. 국민의당 이동섭 의원은 김 차관

후 미르재단이나 K스포츠재단에 관여

기다리겠다"며 "국회법에 따르면 위원

궁했다. 지난 9월 취임한 조윤선 문체

에게 "'체육대통령'이라는 별명을 갖고

할 일은 없으리라 생각한다"고도 했다.

장이 직무를 거부하거나 기피할 경우

부 장관보다 2013년 말 임명돼 두 재

있던데 체육단체장들에 대한 잦은 고

이날 국감에서는 재단 설립 허가 관련

간사가 대행할 수 있다"고 했다.


스와 리드는 28일 연습 라운드에서 같

2016 라이더컵에서 눈길이 쏠리는 부

은 조에서 플레이하는 등 호흡을 가다

문별 최강자는 누구일까.

듬고 있다.

미국과 유럽의 대항전인 2016 라이더 컵이 30일(현지시간)부터 사흘간 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승리의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파랑새’로 꼽힌다. 3번 출전한 대회에서

골프장에서 열린다. 팀당 12명 모두 24

모두 유럽에 우승컵을 안겼다. 또 싱글

명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서 스포트

매치에서 2승1무로 한 번도 패하지 않

라이트를 받고 있는 선수가 여럿 있다.

았다. ‘싱글 매치킹’은 더스틴 존슨(미

바로 ‘라이더컵 사나이들’이다.

국)이다. 2번 라이더컵에 출전한 존슨

필 미켈슨은 1995년부터 11회 연속으

은 싱글 매치에서 2전 전승을 수확했

로 라이더컵에 출전한다. 라이더컵 최

다. 저스틴 로즈도 싱글 매치에서 2승1

다 출전 타이 기록이기도 하다. 하지만

무를 기록하고 있다.

미켈슨은 승률이 좋지 않다. 지난 10번

리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로즈는

의 출전에서 2번만 우승했다. 통산 전

2014년 라이더컵의 최다 승점 주인공

적도 16승6무19패로 승률 50% 미만이

이다. 그는 3승2무로 4점을 챙기며 유

다. 10번이나 출전했지만 이번 대회 최

럽의 3연패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다 승점 선수도 아니다. ‘승점킹’은 9회

로즈는 포섬에서도 4승1무1패로 승률

출전으로 20승6무15패(23점)를 기록

이 좋다. 하지만 '포섬 승률킹'은 세르

한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다.

히오 가르시아(스페인)다. 라이더컵에

최고 승률의 사나이는 미국의 패트릭

7번 출전한 가르시아는 포섬에서 9승

리드. 2014년 1회 출전한 리드는 3승1

2무2패로 매치 평균 승점 0.77점을 찍

무로 매치 평균 승점이 0.875점이다. 리

고 있다.

드는 ‘불독’이라고 불릴 정도로 승부 근

1승도 챙기지 못하고 5무3패를 기록 중

리드로 꼽힌다. 둘은 포볼 매치에서 2

JTBC골프는 라이더컵 1, 2일째 경기

성을 드러내며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

이다. 그가 경기한 매치에서 따낸 평균

승 전승을 거뒀다. 그리고 둘은 프레지

를 30일과 10월1일 밤 11시부터 마지

도 했다. 최저 승률의 불명예는 리키 파

승점이 0.31에 불과하다.

던츠컵에서도 포볼 매치 전적 1승으로

막 날 싱글매치를 3일 오전 1시부터 생

함께 나섰을 때 패한 적이 없다. 스피

중계한다.

울러(미국)다. 2번 출전한 파울러는 단

‘최고의 짝’은 미국의 조던 스피스와

미국 대표 팀은 2016년 라이더컵 미

으로 라이더컵 출전 최다 기록을 이어

네소타 해즈카 의 해즐틴 대회전을 앞

갔다. 경험 뿐 아니라 나이도 가장 많

두고 철저한 준비를 했다. 2014년 스콧

다. 한마디로 산전수전 다 겪은 베테랑

틀랜드 대회 때 당시 65세의 베테랑

이다. 미켈슨은 미국-국제연합 팀의 프

톰 왓슨을 단장으로 선택했으나 실패

레지던츠컵도 11회 연속 한번도 빠지

했다. 왓슨이 두 번째 라이더컵 단장을

지 않고 출전했다. 미국 골프 국가 대

맡은 이유는 1993년 잉글랜드의 벨프

항전의 산 역사다. 러브 3세 단장은 미

리 코스에서 미국 팀에 승리를 안겼기

켈슨의 존재감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때문이었다. 그러나 결과는 기대 밖이

필드와 필드 밖에서 미켈슨의 존재감

었다.

은 특별하다.

미국은 2014년 대회를 마치고 일찌감

미국은 2016년 대회에 브룩스 카와

치 2012년 단장이었던 데이비스 러브

투어 챔피언십 준우승 후 발탁된 라이

3세를 다시 불렀다. 2012년 일리노이

언 무어 2명이 라이더컵 신인이다. 유럽 은 6명이 신인이다.

주 메다이나 컨트리 클럽에서도 미국

은 베테랑들을 배치했다. 마지막 한 자

까지 3차례 라이더컵에 출전한 바 있

은 패했다. 러브 3세는 이번에 부단장

리를 놓고 경쟁을 벌이다 탈락한 왼손

다. 2016년 미국 대표 팀의 맏형은 ‘왼

11차례 연속 라이더컵 출전은 그만큼

에 타이거 우즈, 스티브 스트리커, 짐

버바 왓슨도 부단장으로 대회에 참가

손 지존’ 필 미켈슨(46)이다. PGA 투어

PGA 투어에서 꾸준하게 승 수를 쌓았

퓨릭, 톰 레이먼 등 라이더컵 경험이 많

하게 했다. 왓슨은 2010년부터 2014년

미국 선수 가운데 11개 대회 연속 출전

다는 뜻이다. 라이더컵 출전 자격은 8


위까지 성적순으로 자동 출전권을 갖

라이더컵 최다 매치 기록도 갖고 있다.

포볼(좋은 스코어를 택하는 방식)에서

까지 5번 출전이다. 존슨은 6승6패2무

게 되고 나머지 4자리를 단장이 뽑는

41매치를 치렀다. 그러나 라이더컵 승

는 7승8패2무를 기록했다.

를 기록하고 있다. 미켈슨에게 해즐틴

다. 미켈슨은 메이저 대회 5승에 PGA

률은 썩 좋지 않다. 16승19패6무다. 싱

미국 대표팀에 미켈슨 외에 라이더컵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벌어지는 2016

투어 통산 42승을 작성하고 있는 전설

글 매치에서 5승5패, 포섬(볼 1개를 번

최다 출전자는 마스터스와 브리티시오

년 라이더컵은 선수로는 마지막이 될

이다. 미켈슨은 역대 미국 선수 가운데

갈아 가면서 치는 방식)은 4승6패4무,

픈 우승 경험의 잭 존슨이다. 이번 대회

수도 있다.

선수들과는 사이가 좋지 않았다. 하지만 부단장의 직책을 맡은 우즈

도 미국 대표팀에 더없이 값진 자산 이다.

에게 요즘 "일 잘한다"는 칭찬이 쏟아

우즈는 1997년, 1999년, 2002년,

진다.대회를 앞두고 헤이즐틴 내셔널

2004년, 2006년, 그리고 2010년과

골프클럽에 집합해 합동 훈련을 하는

2012년 등 모두 7차례나 라이더컵에

미국 대표팀 선수와 코칭 스태프들은

출전했다. 12명의 각각 다른 선수를

모두 우즈의 역할에 엄지손가락을 치

파트너로 삼아 26차례 팀 매치 플레

켜들었다.

이 경기를 치렀다.

우즈에 까칠하던 미컬슨은 "우즈는

게다가 이번 라이더컵 개최지 헤이

생각이 깊다. 그가 제시하는 경기 전

즐틴 내셔널 골프클럽에 대해 우즈만

략은 대단하다. 무척 인상적이다"라

큼 잘 아는 선수도 없다.

고 극찬했다.

우즈는 이곳에서 열린 두차례 PGA

러브3세 단장은 "부단장 임무를 놀

챔피언십에서 모두 준우승을 차지했

"내가 타이거와 이렇게 세세하게 대

시즌 성적에 따라 뽑는 선수에 선발

랄 만큼 멋지게 해내고 있다"면서 "우

다. 2002년 PGA챔피언십에서는 최

화를 나누게 될 줄 몰랐다. 그것도 선

되지 못한 우즈는 단장 데이비스 러

리 팀에는 '타이거 효과'가 생겼고 우

종 라운드에서

수들 특성과 어떤 선수끼리 짝을 짓

브3세의 보좌역인 부단장으로 팀에

즈 본인은 그걸 잘 활용하고 있다'고

는 게 좋을지, 그리고 여러 가지 전망

합류했다.

말했다.

등을 놓고 말이다. 우즈는 아주 잘하 고 있다."

애초 우즈의 부단장 발탁에는 우려 가 컸다.

5언더파를 치며 추격전을 벌인 끝 에 4타를 줄인 리치 빔(미국)에 1타

러브3세에 따르면 우즈는 모든 선수

뒤진 2위에 올랐다. 2009년 PGA 챔

와 스스럼없이 소통한다. 팀워크가 생

피언십 때는 3라운드까지 선두를 달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와 썩

우즈는 투어에서 친한 선수가 거의

명인 라이더컵에서 선수끼리 친소 관

리다 4라운드에서 양용은(44)에 역전

친한 편이 아닌 필 미컬슨(미국)의 말

없다. 1인자라는 자부심이 강해 스

계는 팀 매치 플레이에서 짝을 어떻

패를 당했다.

이다.

스럼없이 다른 선수와 어울리지 못

게 짓느냐에 매우 중요한 요소다. 우

코스 구석구석을 꿰고 있는 우즈는

했다.

즈는 선수들과 적극적인 소통으로 러

선수들의 코스 공략 방법에도 소중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미컬슨은 오는 30일부터 미국 미네 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

삼촌뻘인 마크 오메라와 큰형님 뻘

브3세 단장이 매치 플레이 파트너를

프클럽(파72·7천628야드)에서 개막

스티브 스트리커가 그나마 우즈와 친

정하는데 결정적인 보좌역을 수행한

하는 미국-유럽 골프 대항전 라이더

했다. 미컬슨이나 비제이 싱(피지) 등

다.

컵에 미국 대표 선수로 출전한다.

실력이나 인기에서 우즈와 엇비슷한

우즈의 풍부한 라이더컵 출전 경험

우즈는 이름값만으로도 미국팀의 사기를 올리고 유럽팀에게는 공포를 안긴다고 러브3세 단장은 설명했다. 2010년 라이더컵에서 유럽팀 우승 을 이끈 콜린 몽고메리(스코틀랜드) 는 "우즈의 참가는 미국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면서 "우즈를 우상으로 여기 던 젊은 선수들은 주눅이 들 게 뻔하 다"고 걱정했다. '부단장' 우즈는 단독 언론 인터뷰 에 일절 응하지 않는다. 부단장 직책 에 전념할 뿐이며 미디어의 스포트라 이트는 선수와 단장 몫이라며 한사 코 전면에 나서길 꺼린다. 그는 톰 레 먼, 스티브 스트리커, 짐 퓨릭 등 다 른 부단장과 똑같은 대우를 받기를 원한다.


기로 구단과 의견을 모았다.

씬 강했다. 거기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

메이저리그 성적은 62경기 타율

했지만, 많이 부족했다. 확실히 투수가

0.191(215타수 41안타), 12홈런, 24타

그는 "큰 수술이 아니었기 때문에 11

강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돌아봤다.

점이다. 이후에는 마이너리그 트리플

월부터는 가볍게 타격 연습할 수 있을

대해서는

A에서 31경기에 나와 타율 0.224(116

것 같다"며 "스프링 트레이닝 전까지 완

"(KBO리그와 비교해) 기본적인 평균

타수 26안타), 10홈런, 19타점을 기록

벽한 몸 상태를 만드는 데 문제없을 거

미국프로야구 진출 첫해 '홍역'을 치른

구속과 볼 움직임이 다르다"며 "아무래

했다.

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국의 홈런왕 박병호(30·미네소타 트

도 처음 상대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윈스)가 28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

생소했던 것은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서 재활 훈련하며 내년 명예회복 다짐 "전체적으로 많이 아쉬웠어요.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메이저리그 투수들이 훨씬 강했습니다."

메이저리그

투수들에

박병호는 8월 25일 오른손 중지 수술 을 받아 시즌을 마감했다.

내년 3월 열리는 월드베이스볼 클래 식(WBC) 대회에 대해서도 우회적으로 출전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연습으로 준비하기보다는 생각

그는 "시즌 초반 홈런이 많이 나왔을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낸 박병호는 예

을 많이 바꿔야 할 것 같다"며 "타격 폼

때 조금 더 편하게 생각했으면 어땠을

박병호는 "내가 결정할 수 있는 것은

상보다 밝은 미소를 지으면서 아쉬움

도 어느 정도 수정해야 한다. 간결하게

까 하는 생각이 든다"라며 "메이저리그

아니어서 잘 모르겠다"면서도 "그 전까

이 많이 남는 올 시즌 소감을 밝혔다.

해야 힘 있는 투수들을 상대할 수 있을

에서 홈런이 12개 나왔는데, 그 부분은

지 몸 상태는 완벽하게 될 것으로 생각

것 같다"고 덧붙였다.

내년을 준비하는 데 좋을 거로 생각한

한다"고 밝혔다.

해 귀국했다.

그는 "작년 겨울에 큰 꿈을 꾸고 메이 저리그에 도전했다"며 "물론 결과는 좋

KBO리그 홈런왕 출신인 박병호는 올

지 않았지만 좋은 경험을 한 것에 만족

시즌을 앞두고 포스팅(비공개 경쟁입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찰)으로 메이저리그에 진출했다.

다"고 말했다.

폴 몰리터 감독 등 미네소타 구단 관

자신의 몸 상태와 관련해서는 "손가

계자들은 귀국하는 박병호에게 '내년

락 인대를 잡아주는 연골이 찢어져 움

에 잘할 수 있는 요소들을 봤다'며 잘

그러면서 "부상 때문에 수술하게 됐

시즌 초반 연착륙하며 세계 최고의 무

직일 때 통증이 있었다"면서 일각에서

준비해서 돌아오라고 덕담해줬다고 한

고 재활하기 위해 일찍 돌아왔다. (몸

대에서 한국산 거포의 명성을 떨치는

제기된 손목 부상설은 사실이 아니라

다. 그는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 소속

을) 잘 만들어서 내년에 다시 한 번 도

듯했지만, 결국 빠른 공 공략에 어려움

고 전했다.

이던 2014, 2015시즌에는 각각 52, 53

전하겠다"고 덧붙였다.

을 겪으면서 부진에 빠졌다.

박병호는 "전체적으로 많이 아쉬웠다" 며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상대들이 훨

6월부터는 오른손목 통증이 겹쳤고 결국 7월 2일 마이너리그로 내려갔다.

그동안 팀 연고지인 미네소타주 미니 애폴리스에서 재활 훈련을 해온 박병 호는 비시즌 기간에 한국에서 훈련하

개의 대포를 터뜨렸다. 미국 무대 진출 첫해 자존심을 구긴 박병호는 내년 명예회복을 노린다.


전·면·광·고


임창정은 고등학생 시절이던 지난 1990년 영화 '남부군'으로 연예계에 데 뷔한 뒤 1995년부터는 가수 활동을 병

▶스타뉴스 창간 12주년을 정말 축하

행했다. '26년 배우' 겸 '21년 가수'가 바

한다. 스타뉴스는 오래됐고 관록 있으

로 임창정인 셈이다.

며, 연예인들에도 신뢰감을 주는 매체

어느덧 불혹의 나이를 넘긴 임창정이

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무게감 있고 신

지만 최근 발표한 신곡으로 이룬 성적

뢰감 있는 기사들을 계속 양산했으면

만 보면, 가히 '톱 아이돌'급이라 할 만

좋겠다. 창간 20주년, 30주년이 됐을

하다.

때도 지금처럼 사랑받는, 역사와 전통

임창정은 이달 6일 정규 13집 'I'M'을

의 매체가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

발매, 애잔한 발라드이자 이른바 '임창 정표 남자 발라드'인 타이틀 곡 '내가 저지른 사랑'으로 보름 넘게 여러 음원 차트 1위를 기록 중이다. 임창정의 저 력을 여실히 알게 대목이다.

▶실력 있는 아이돌 스타들이 계속

임창정은 스타뉴스 창간 12주년 기념

나오는 상황에서 이렇게 오래 1등을

인터뷰에서 "요즘 정말 행복하다"라며

하는 게, 저 자신 역시 믿기지 않고 신

팬들과 스타뉴스 독자들에 고마운 마

기하다. 솔직히 정규 13집을 낼 때 하

음을 전했다.

루 정도는 1위를 할 수도 있지 않을까


준다. 지금은 모든 게 많이 편안해졌다.

란 생각을 조심스럽게 했다. 하지만 이 렇게 롱런할 줄은 정말 몰랐다. 다들 너 무 고맙고 감사하다.

▶저는 인생을 늘 행복하게 살려고 노 력해 왔다. 하지만 직업적 측면의 가수 ▶곡과 가을이란 계절적 분위기가 잘

로 봤을 때는 요즘이 가장 행복하다. 제

맞았던 것 같다. '내가 저지른 사랑'을

가수 전성기가 1997년부터 2000년대

쓰면서, 이 멜로디와 가사를 만난 것도

초반까지인데, 그때는 너무 바빠 행복

저한테는 행운이었다. 여러 가지가 복

을 느낄 여유조차 없었다. 또 그때는 무

합적으로 잘 맞았던 것 같다.

조건 1등을 해야 행복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지금은 나이도 먹고 해서 그런 지 여유가 생겼고, 예전에 못 느꼈던 여

면 ▶현재 국내 가요계의 유통적 측면이

러 행복들을 자연스럽게 느끼고 있다.

나 시스템을 볼 때, 청소년들을 포함한

앞만 보고 가고, 최고 자리에 오른 것

젊은 층들이 30, 40대 이상들 보다 신

만이 행복이 아니란 것을 알게 된 거다.

곡에 접근하기 더 수월한 것은 분명하

이번에 1등을 못했어도, 어떤 한 사람

다. 하지만 '내가 저지른 사랑'이 사랑받

이라도 제 노래의 진심을 알아줬다면

는 것을 보며 30, 40대 이상도 음악 자

저는 행복한 가수라고 생각했다. 이 와

체는 젊은 친구들과 똑같이 즐기고 있

중에 덤으로 수치상 1위까지 하게 돼

다는 것을 알게 됐다. 30, 40대 이상은

더욱 행복하다.

바빠서 자신들이 좋아하는 곡에 대한 표현을 적극적으로 하지 못했을 뿐이

▶가요계에는 (이)문세 형 표, (이)승철

밝히지 못했는데 이번에 제가 1위를 하

었다. 30, 40대 이상을 위한 음악 시장

이 형 표, (신)승훈이 형 표, (이)승환이

고 나서는 오히려 친구들로부터 축하

▶지금은 영화 '공무수행'(가제) 촬영

은 분명히 존재하기에, 가수로서 이들

형 표, (김)건모 형 표 노래가 다 있다고

전화를 많이 받고 감동, 울기까지 했다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작품은 뼛속까

의 들을 권리도 충족시켜야 한다는 것

생각한다. 여기에 '임창정표 남자 발라

고 하더라. 참 고마운 팬들이다. 팬들과

지 사기꾼인 남자와 그 주변 이야기를

을 새삼 깨닫게 됐다.

드'가 거론되는 것 자체로 저에게는 영

20년이 넘어가니 이제 서로 진짜 가족

그린 코믹 사기 블록버스터다. 10월부

광이고 너무나 기분 좋은 일이다. 이게

같다. 참, 아들들도 아빠를 자랑스러워

터 본격 촬영에 들어가고 해외에서도

바로 가수의 꿈 아닌가.

하고 있다. 아들들에 아들 친구들이 '

찍는다. 연말에는 콘서트도 할 것이다.

너희 아빠 1등 하더라, 엄마가 사인 CD

이 콘서트를 통해 라이브 실황 CD도

받아오래'라고도 했다고 하더다. 하하.

발매할 것이다. 올해는 끝까지 계속 바

고 ▶사실 창렬이가 어마어마한 홍보를

쁠 것 같다.

해 준거다. 창렬이가 '내가 저지른 사랑'

을 커버한 뒤 일반 팬분들도 많이 따

▶방송은 못하지만, 대학 축제 등 팬

▶20대 남자 팬들이 많이 늘었다. 제

라서 커버해 주셨다. 홍인규 등 개그맨

들과 직접 마주하며 노래를 부를 수 있

가 소주 한잔 마시러 어디 가면, "형,

동생들도 '내가 저지른 사랑'을 많이 커

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갈 생각이다.

형"하고 먼저 다가온다. 그러면 같이 사

▶우선 우리 팬들에는 '나 때문에 주

진도 찍어주곤 한다. 사실 제가 아주 잘

변에서 많이 축하받아 축하해'란 말을

버해 줬는데, 개그맨 동생들은 저를 개

고 면

그계 선배를 생각하는 듯 하다. 개그맨

임창정 "지금이 전성기때보다 더 행

생긴 얼굴도 아니고, 20대 때는 실제로

전하고 싶다. 하하. 또 저를 욕보이게 하

선배가 앨범 냈으니 자기들이 알아서

복"

여자들에 많이 차여보는 등 루저 측면

지 않기 위해 언제 어디서든 많은 노력

도와줘야고 생각하며 커버를 한 듯하

이 강하지 않나. 이런 내용들이 제 노래

을 하고 있는 팬들을 위해, 저 자신도

다. 하하.

에 묻어나는데, 그래서인지 20대 남자

더 많이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 가족

▶회사(NH EMG) 식구들이 많이 축

동생들이 저와 제 노래를 좋아해 주는

으로서 지금처럼 많이 응원해 주고, 정

하해 주고, 주변 친구들도 정말 좋아

것 같다. 20대 때가 사랑에 실패도 많

말 오래오래 만났으면 한다. 콘서트장

해 주고 있다. 물론 팬들이 가장 좋아

이 할 때 아닌가. 제 노래로 위로받음과

과 스크린을 통해 같이 재밌게 즐기자.

▶레드벨벳 다음으로 많이 나가는 것

한다. 아들들은 아빠가 처음 1등을 했

동시에, 동네 형처럼 생긴 제가 그 마음

'내 창작의 모티프는 바로 팬들이고 내

같다. 하하. 요즘 아이돌들과 선의의 경

을 때는 좋아하더니 이제는 별 관심 없

을 보듬어 줄 것이라고 느끼는 것 같다.

곁에 오래 있어줘서 고맙다'란 말을 꼭

쟁을 하며 좋은 성적을 거둬 좋다.

다. 하하.

물론 저는 그렇게 해줄 것이다.

해주고 싶다.

참, 예전에 제가 전성기이고 아이돌

저는 불특정 다수가 아닌, 팬들이 제

일 때는 중고생 팬들이 다가오면 무서

가 뭘 만들었을 때 좋아할까를 생각하

▶요즘 제가 1위를 하고 있다고, 제 팬

워서 피해 다녔다. 그런데 요즘은 중고

고 곡을 쓰기 때문이다. 스타뉴스 독자

들 역시 주위로부터 축하를 많이 받는

생들이 저를 어디선가 발견하고는 "어

여러분들께도 제 정규 13집 많이 사랑

다고 하더라. 어떤 한 팬은 주변에 제 팬

임창정이 여기 왜 있어, 대박"이라고 하

해 주셔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

이란 사실을 지금까지는 먼저 떳떳하게

면, 아는 척도 해주고 사진도 같이 찍어

다. 다들 진심으로 감사하다.


블락비 유권 "'힛더스'로 많이 발전.. 솔로 데뷔는 더 노력해야죠"

많이 해보고 싶어요. 십센치를 좋아하 는데 그런 느낌의 곡이나 블락비에서 못 보여드렸던 알앤비스러운 걸 해보 고 싶어요." 유권에게 '힛 더 스테이지'는 어떤 의

덕분에 해소된 것 같아요. 블락비 유권

미일까. 유권은 이 프로그램으로 인해

이 어떻게 생겼고 춤을 담당하고 있다

많이 발전할 수 있는 한 해였다고 평가

는 걸 알려서 조금 해소됐어요."

했다. 춤꾼들의 무대는 유권에게 기분

'힛 더 스테이지'에는 '춤' 하면 생각나

좋은 충격으로 다가왔다.

는 이들이 모두 모였다. 샤이니 태민, 비

"2016년에는 '힛 더 스테이지' 덕분에

스트 장현승, 씨스타 보라, 카라 니콜,

제가 발전을 많이 할 수 있는 해였던

NCT 텐 등 거쳐간 이들 모두 그룹에

것 같아요. 충격도 많이 받았었고 앞으

서 춤을 담당하는 멤버들이다. 서로 경

로 좀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죠. '

쟁심은 없을까. 유권은 지금은 서로 간

아이돌 사이에도 춤 잘 추는 사람들이

의 견제는 없다고 털어놨다.

많구나. 한국에서 이런 무대가 나올 수

"처음에는 견제가 조금 있었는데 다

있구나'라는 생각을 했어요. NCT 텐

들 열심히 하고 고생하는 거 아니까 누

씨의 무대가 인상적이었어요. 첫 번째

가 1위를 해도 축하해주는 것 같아요.

순서였고 신인이었는데 신인 같지 않더

아쉽긴 해도 다들 인정해 주고요. 누가

라고요. 데뷔 100일도 안 됐는데 무대

경쟁 상대라기보다는 모두가 경쟁 상대

에서 안 떨고 표정 연기를 소름 끼치

이긴 한데 다들 항상 무대가 기대가 돼

게 잘해서 그 무대가 충격으로 남아있

요. 1회를 마치고 어떤 무대를 준비해

어요." 솔로 활동의 첫발을 내디딘 유

올까 기대가 생겼죠."

권이지만 그룹으로서도 확고한 목표가

유권은 출연진 중 가장 춤을 잘 추는

있었다. 유권은 신화처럼 오래 활동하

멤버에 대한 질문에 난색을 표했다. 모

고 싶다고 밝혔다. 신화는 지난 1998

두 각자의 분야가 다르다는 게 그 이유.

년부터 지금까지 그룹 활동을 이어나

유권은 자신이 가장 자신 있는 분야로

가고 있다.

밀리락, 더기, 댑을 꼽았다.

"그룹으로서 목표는 지금은 지코, 박

"'힛 더 스테이지'에서 누구 한 명을 뽑

경만 인정받지만 멤버 모두가 인정받

아이돌그룹 블락비(지코, 태일, 재효,

는 색깔 있는 음악으로 대중을 사로잡

을 순 없어요. 분야가 조금씩 달라서

는 그룹이 됐으면 좋겠어요. 태일 형이

비범, 피오, 박경, 유권)는 지코와 박경

는 그룹이었다. 이 때문에 유권에게는

어떤 분은 이런 분야를 잘 추고 어떤

노래를 잘하고 솔로 곡도 많이 냈는데

이 속한 그룹으로 유명했다. 블락비 앨

자신의 춤을 선보일 기회가 많지 않았

분은 이런 분야를 잘 춰서 모두가 춤

곡은 기억하는데 태일이 형을 모르는

범은 물론 자신의 솔로 앨범까지 프로

다.

을 잘 추지 한 분을 꼽을 수 없는 것

경우가 많았어요. 각자 잘하는 분야가

같아요. 저는 요즘 미국에서 유행

듀싱하는 지코와 후발주자로 솔로 활

"회사에 들어올 때도 춤으로 들어왔

동을 벌인 박경은 블락비의 이미지를

고 어릴 때부터 춤을 춰오면서 고등학

하는 댄스인 밀리락, 더기, 댑

대표했다.

교 때 대회도 나갔어요. 안양시 대회에

류의 춤을 좋아하고 자신이

하지만 블락비를 대표할 또 한 명의

서 우승하고 도대회에 나가서도 인기

있어요."

멤버가 대중 앞에 섰다. 유권(24)은 케

상을 받았어요. 그동안은 솔직히 콘서

자신의 크루들과 무대에 오

이블채널 엠넷 '힛 더 스테이지'를 통해

트에서 솔로 무대가 따로 있지 않는 이

르긴 하지만 '힛 더 스케이지'

각각의 콘셉트에 맞는 무대를 선보이

상 춤적으로 보여줄 기회 없었지만 무

는 유권이 처음으로 솔로로 나

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첫 회에 조커로

대에서 자유로운 부분을 많이 즐겼어

가게 된 무대다. 솔로 활동에서 성

분장해 선보인 무대는 강렬한 인상을

요."

과를 거둔 만큼 본격적인 솔로 가수 활동에 대한 욕심이 있을 법도 한

심어줬다. 유권 역시 '힛 더 스테이지'

유권은 '힛 더 스테이지'를 통해 블락

출연 후 달라진 반응을 느끼고 있었다.

비에서도 이렇게 춤을 잘 추는 멤버가

데 유권은 아직 노력이 필요할

"인터넷을 찾아봤는데 유권 하면 어

있다는 걸 알렸다. 유권은 출연 전에는

것 같다고 말했다.

떤 애인지 아는 것 같아서 좋았어요.

미래에 대한 걱정이 있었다고 말했다.

"솔로 욕심이라기보단 솔로

인스타그램도 하고 있고 무대를 하고

"저희가 팬분들도 있고 음원 순위도

생각은 있는데 제가 아직 노

영상에 올라오면 댓글이 달리는데 댓

좋지만 대중분들의 인지도 면에서는

래 쪽으로 부족하다는 생각

글도 다 읽어보고 있어요. 첫 회가 끝

지코와 박경은 알지만 블락비에 대해

이 들어서 솔로는 노력해봐야

나고 '한국에 조커가 있다면 이런 모습

선 잘 몰라요. 지코가 블락비인 줄 모

될 것 같아요. 대신 바스타즈는

일 것 같다'는 댓글이 가장 기억에 남

르는 분들도 있고요. 5년이나 됐는데

좋은 음악이 준비되는 대로 나

아요."

멤버들을 모르는 건 저희 입장에서 미

올 예정이에요. 만약 솔로를 한

래가 걱정됐죠. 그래도 '힛 더 스테이지'

다면 어쿠스틱한 느낌의 곡도

사실 블락비는 화려한 퍼포먼스보다

알려져서 블락비 모두가 인정 받는 팀이 됐으면 해요. 할 수 있으면 신화 선배님들 처럼 쭉 가고 싶습니다."


전·면·광·고


전·면·광·고


지 못한 게 아니라 신부라면 어느 정도 그에 합당한 기본 기질이 있을 것이고, 너무 벗어나지 않을 거라 생각했어요." 에 "저 그렇게 건실하지 않다"고 손사

맛을 알아가고 싶은 소망도 크다. 기태

래를 쳤다. 흔히 말하는 드라마 속 잘

영은 "저도 10년이 넘었다"며 "남들과

생긴 '실장님' 이미지와도 완전히 다르

반대일지 모르겠지만 신인 때 자기가

다고 강조했다.

제일 잘 할 수 있는 걸 한다면 이제는

"저 절대로 그렇지 않아요. 윗사람들

다양한 걸 해보고 싶다. 한정된 것을 하

에게 깍듯할 뿐이지 가까운 사람에겐

다보니 보여주지 못했던 것들에 대한

농담도 막 던지고 그래요. 때로는 가볍

욕심이 있다"고 털어놨다.

고 웃기고 막무가내기도 하고요. 진지

"코미디도 액션도, 해보고 싶은 게 정

한 모습은 있지만 풀어질 땐 풀어지거

말 많아요. 주변에선 '넌 사기꾼 같은 캐

든요. 저랑 한번이라도 술자리를 같이

릭터를 해야돼' 그러기도 해요. 건강하

하거나 대화를 하셨다면 안 그렇구나

고 바른 이미지를 질투하는 거라고요?

하실걸요. 저의 이런 모습을 많이 퍼뜨

건강한 이미지로 봐 주신다는 건 감사

려 주세요.(웃음)"

한 부분이죠. 하지만 저 스스로도 그걸

담백하고 솔직한 모습은 과연 드라마

깨보고 싶은 욕심이 있어요. 쉽지 않을

속 기태영의 이미지와 크게 달랐다. 사

수 있겠지만 도전하고 싶어요. 아내 역

실 한창 방송 중인 KBS 2TV 예능 프

시 다양하게 활동하는 걸 굉장히 지지

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

해요. 기회가 주어지길 바라는 마음은

다'를 통해서도 그의 소탈한 모습을 접

같아요!"

극히 아끼는 '아내바보'의 모습을 어렵 지 않게 확인할 수 있다. 질투날 만큼 깨가 쏟아진다. "거기선 제가 지나치게 사람같지 않던 가요.(웃음) 아이 앞에서는 특히나 더 그렇게 돼요. 아내한테 하는 모습도 사 실 평소에 더 하면 더 했지 자제한 거 예요. 지나치면 안 좋을 것 같아서요."

데 이렇게 개봉을 하게 돼 정말 기뻐요.

부부가 함께 하는 광고조차 부담스러

이정향 감독의 '오늘'에 출연해 아련한

제겐 복귀작이라고 할 것도 없죠. 영화

워 하던 그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

여운을 남겼던 그는 이무영 감독이 연

개봉을 하며 인터뷰를 하는 것도 처음

연을 결심한 건 아이와의 추억을 위해

출한 흑백영화 '한강블루스'에서 주연

이에요."

서다.

려 5년 만이다.

극 중 종잡을 수 없는 노숙자 무리에

직접 액션캠까지 사 촬영하려 했지만

큰 상처를 받아 삶을 스스로 포기하

함께하게 된 초보 사제는 자신과는 또

뜻대로 되지 않았고, 이렇게 시간을 함

려 했던 초보 신부 역할이다. 한강 다

다른 아픔을 지닌 그들과 점차 가까워

께 보내며 추억을 만든다는 게 좋은 기

리 위로 올라가 강물에 뛰어들려는 찰

진다. 엉뚱한 개그 코드가 곳곳에 담긴

회인 것 같아 오랜 고민을 하지 않고 러

나, 말을 걸어온 엉뚱한 노숙자와 엮이

영화 속에서 기태영은 사뭇 진지한 분

브콜을 받아들였다. 기태영은 "어린 로

게 된 그는 우여곡절 끝에 그들과 함께

위기로 서사를 이끌어간다. 속된 무리

희가 촬영이 힘들 텐데 그래도 많은 사

한강 둔치에서 지내게 된다. 그리고 뜻

들 속에서도 일종의 성스러음을 잊지

랑을 받으니까 감사하다"며 "많은 분들

밖의 위로를 받는다.

않는 모습이다. 이는 기태영 스스로의

이 마치 자기 딸처럼 대해주신다. 복받

해석이기도 했다.

은 것 같다"고 환하게 웃었다.

을 맡았다.

오는 22일 '한강블루스' 개봉을 앞두

준비 중이다. 솔직히 영화의 매력에 푹 빠져 그 참

중지하는 '딸바보'이자 아내 유진을 지

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2년을 기다렸는

기태영은 다시 배우로 팬들과 만나길

그는 '건실하다'는 이무영 감독의 평가

할 수 있다. 17개월 된 딸 로희를 애지

배우 기태영이 스크린에 돌아왔다. 무

이프 느낌도 있죠. 묘해요."

고 만난 기태영은 들뜬 기색이 역력했

"처음엔 몰입하기 힘들었어요. 제가

"아이가 커서 (데뷔하길) 원하면 시킬

다. 영화를 개봉하며 직접 홍보도 하고

믿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자살이란

거예요. 하지만 일단 아이가 자라 많은

발로 뛰는 경험이 처음이라 "첫 작품이

걸 생각할 수 없거든요. 그 부분을 합

걸 알게 되면 (방송을) 정리 해야죠. 자

라 생각하고 있다"는 게 그의 설명. 촬

리화하는 데 시간이 필요했어요. 그리

라서 제대로 생각할 수 있을 때 하고 싶

영을 마친지 2년 만의 개봉이라 더욱

고 인간이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도 있

다면 반대할 생각이 없어요. 로희가 엄

감회가 남다르다.

겠다고 생각했고요. 감독님은 계속 '다

마 성향을 닮았어요. 고집스럽고 시크

"제가 영화에 대해 전혀 몰라요. 찍어

풀어라, 막 뱉어내라'고 주문하셨는데

한 건 저를 닮았는데 흥은 엄마를 닮

도 개봉을 못 할 수도 있는 게 영화라

그만큼 하지는 못했어요. 저를 내려놓

았어요. 이목구비는 저를 닮았는데 와


"제가 낯을 좀 가려서..."

밀회')으로 다양한 변신을 보여주며 폭

지난 7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했다.

만난 배우 박혁권(45)은 길게 자란 머

박혁권은 오는 22일 개봉하는 영화 '

리카락을 휘날리며 수줍게 기자를 반

나홀로 휴가'로 다시 관객과 만난다. '

겼다. 달라진 헤어스타일에 대해 먼저

나홀로 휴가'는 10년 동안 옛사랑 주

물었더니 "기른 게 아니라 안 깎은 것"

위를 맴도는 한 남자의 지긋지긋한 사

이라며 머쓱하게 웃었다.

랑 혹은 지고지순한 집착을 그린 스토

"제가 좀 기복이 있어요. 나이 먹으면 서 좀 더 심해지는 것 같고, 하하." 박혁권은 사석에서 위트가 넘치는 배 우로 소문나 있다. '국민 MC' 강호동도

킹 멜로 영화. 박혁권은 남자 주인공 40대 중반의 유부남 강재 역을 맡아 스크린 멜로 연기에 첫 도전했다.

그와 술자리를 갖고 "완전 물건"이라며

"일단 산뜻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혀를 내둘렀다고 한다. 톱스타들도 나

웃음) 장르 구분을 떠나서 사람이 느

가고 싶어하는 MBC 인기 예능 프로

끼는 감정에 대한 얘기니까요. '육룡이

그램 '무한도전'에 직접 섭외 제안을 받

나르샤' 길태미도 어쨌든 한 인간이었

고 출연했을 정도.

으니까요. 다 인간이 가질 수 있는 상

하지만 박혁권의 본업은 배우다. 단연 끼와 재능은 연기할 때 더욱 빛을 발 한다.

황이나 감정을 연기한 거라 생각해요. 공감을 해주셨다면 너무 감사하죠." '나홀로 휴가'는 감독으로 변신한 배

때론 화려한 외모 속에 잔인한 면모

우 조재현의 장편 영화 데뷔작이다. 조

를 드러내는 고려 무사 길태미('육룡이

재현과 박혁권은 지난해 종영한 SBS

나르샤')로, 때론 출세를 위해 권력에

드라마 '펀치'에서 함께 맺은 인연으로

아첨하는 검사 조강재('펀치')로, 어떨

이번에 연출과 배우로 호흡을 맞췄다.

땐 중2병에 걸린 떼쟁이 남편 강준형('

"드라마에서 제가 조재현 선배의 오


른팔로 등장하기 때문에 촬영하면서

로 진행하는게...하하."

"특별히 독신을 고집하는 것은 아니고

우만 해도 먹고 살 수 있거든요. 굳이

함께 있는 시간이 많았어요. 어느 날

박혁권은 '나홀로 휴가'에서 첫 정사

요. 아직 저의 인간 됨됨이를 봤을 때

더 금전적으로 욕심을 부리는 게 맞는

선배가 저에게 '영화 연출할 거라고 처

연기에도 도전했다. 노출에 대한 부담

결혼 생활을 잘 이끌어나갈 수 있는 그

것인지 모르겠더라고요. 돈이라는 게

음엔 내가 연기하려 했는데, 네가 해도

은 없었을까. 그러나 그는 "큰 부담은

릇이 안 된다고 생각해요. 준비가 안 된

어렵고 조심스러운 것 같아요."

나쁘지 않을 것 같다'고 제안하시더라

없었는데 잘하고 싶었다"며 "'사람들이

것 같아 자신이 없어요."

고요. 그 때만 해도 대본도 없고, 촬영

(내 몸을) 보고 싶어 하겠나' 생각은 해

일정 계획도 없던 상황이라 설마 했죠."

봤다"고 웃었다.

그는 평소 후배들에게 생활 규모를 키

그간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펀치', '

우지 말라고 조언한다. 그는 "배우는 고

프로듀사', '착하지 않은 여자들', '밀회',

정된 월급이 없으니까 잘 되도 오래 유

처음엔 반신반의했다. 가볍게 지나가

강재의 옛 사랑 시연으로 함께 호흡

영화 '특별수사:사형수의 편지', '터널'

지하기 힘들더라"며 "내년이면 또 어떻

는 소리 정도로 여겨 시나리오도 보지

을 맞춘 신인 배우 윤주에 대해선 "선

등 다수의 작품에서 다채로운 캐릭터

게 될 지 모른다. 한 번 잘됐다고 차를

않고 출연을 흔쾌히 수락했다고 했다.

한 사람이다"며 "그런 모습이 연기에도

를 선보인 그는 단연 가장 인상 깊었던

바꾸고, 집을 이사하면, 나중에 안 해야

그는 "물론 선배와 작품하면서 쌓은 신

묻어나온다. 배드신 찍을 때도 남자보

캐릭터 중 하나로 '육룡이 나르샤'의 길

될 일도 해야된다"고 말했다.

뢰가 있었다"며 "하지만 설마 찍겠나

다 여자가 불편할 부분이 많을 텐데 윤

태미를 꼽는다.

생각도 들었다. 그런데 정말 대본을 만

주가 나에게 보여준 선함이 있어서 더

그는 올해 초 인기리에 종영한 '육룡

에서' 촬영을 앞두고 있다. '사선에서'는

들어 주시더라. 독수리 타법으로 8시

잘 챙겨줘야겠다는 맘이 들었다. 고마

이 나르샤'에서 진한 눈화장을 한 잔인

1970년대에 반체제 인사로 낙인찍힌

간 만에 쓰셨다더라"고 웃었다.

웠다"고 칭찬했다.

한 무사 길태미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

경제학자가 북한의 제의로 탈북을 한

박혁권은 극 중 유부남으로 등장하지

다. 그는 "길태미 이후 4~5건 정도 CF

후 다시 가족을 데리고 독일을 통해 탈

만 아직 총각이다. 여러 작품에서 기혼

제안이 들어왔는데 다 거절했다"며 "그

출하는 이야기. 박혁권은 극 중 북한 공

"워낙 효율적이고, 균형 감각이 좋으

남성을 연기한 탓에 부부들이 출연하

중 색조화장품 CF가 있었는데 정말 너

산당의 고위 간부로 등장, 주인공 오영

신 분이에요. 촬영할 때도 합리적인 부

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섭외를 받

무 웃겼다"고 말했다.

민 역의 이범수와 호흡을 맞추게 됐다.

분이 많았죠. 그래서 도움 받은 측면도

을 정도로 오해를 받는다고 했다. "보는

많았고요. 제가 불편해 하면 바로 캐치

분들은 그렇게 보시는데, 전 아직 아빠

하시고 물어보세요. 그럴 때마다 고마

보단 삼촌이 더 잘 붙어요."

배우가 아닌 감독으로 마주한 조재현 은 어땠을까.

그가 CF 제안을 거절한 데는 나름의 이유가 있다.

박혁권은 현재 차기작으로 영화 '사선

"조만간 머리도 다시 깎아야 돼요. 해 외 분량을 찍으러 폴란드에 갑니다. 최

"배우가 CF를 찍는 것이 당연한 건가

근 제의 받은 작품 속 인물들이 역할

웠죠. 다음 작품이요? 음, 그 때는 대본

40대 중반인데 아직 미혼이다 보니 결

아직 고민이 들어요. 그렇게까지 노출

은 다다르지만 저랑 조금씩 다 닮은 부

을 보고 결정해야죠. 개인적인 친분도

혼은 언제 하느냐는 질문을 자주 받는

을 하는 것이 맞는 건지 생각도 들고

분이 있어서 맘에 들어요. 많이 기대해

중요하지만 일이니까 상식적인 절차대

다.

요. 언제까지 일지 모르지만 지금은 배

주세요."


고요. 10년 동안 먹던 수면제도 끊었 어요. 다 뉴스를 안 봐서 그런 거예요." 몸이 좋아지니 가수로서 음악에 좀 더 집중할 수 있게 됐다. 최근 출연했 던 KBS 2TV '불후의 명곡' 경연 무대 도 그에게 활력을 안겼다. 그는 노래로만 세상에 얘기하지 않고 행동으로 세상에 외치는 '활동가'이기 도 하다. '기부'도 그를 얘기하면서 빼 놓을 수 없는 단어다. '독도' 또한 마찬 가지.

있어요." 김장훈은 가수로서 노래 연습에 매진 중이라고 했다. "일단 음악에 집중하려고요. 연습실 을 얻어서, 사실은 가까운 노래방에 가

많이 낡았잖아요. 인정해야 해요. 인정

"'불후의 명곡'이 컸어요. 오랜만에 달

하니 편해지더라고요. 이제 주저앉으면

콤한 긴장감을 느끼니 좋더라고요. 요

못 일어날 것 같아서 아예 더 달리자,

즘에 전국 투어 준비 연습을 하는데 설

엔진이 터질 때까지 쭉 달려보자는 생

레요(웃음). 공연은 외국 공연까지 30

각이에요."

개 정도가 확정됐어요."

호불호가 갈리기도 한다. 그의 외침과

서 노래 연습을 죽어라 했어요. 공연 다

김장훈은 25주년을 맞아 앞으로 인생

행동에 박수를 보내는 이들도 있지만,

녀오면서도 차 안에서 노래 연습을 진

을 '음악', '나눔', '독도', 이 세 가지에 집

김장훈 "일본 공연, 언젠가는 꼭 할 것"

손가락질하는 이들도 있다. '너무 나선

짜 열심히 했고요. 노래, 나눔 크게 한

중하기로 결심했다고 했다. 그는 "모든

'김장훈'이라는 이름 석 자는 많은 의미

다'는 게 그 이유다.

번 가보자 이런 각오로요."

걸 동원해서 이 세 가지를 위해 달려갈

를 지닌다. 단순히 가수라고만 하기에

생각"이라고 했다.

는, 그가 하고 있는 일은 너무도 많다.

김장훈은 올해 데뷔 25주년을 맞았

김장훈은 지난달 말 자선적 에세이

다. 오는 10월 25주년 기념 앨범을 낼

를 탈고했다. 억대의 선인세를 받았는

"음악, 나눔, 독도에 집중하고 싸움을

그는 노래로만 세상에 얘기하지 않고

예정이다. 그리고 자서전도 나온다. "3

데 그가 추구하는 '나눔'에 이미 다 썼

위한 싸움을 중지할 생각이에요. 오히

행동으로 세상에 외치는 '활동가'이기

개월간 자서전을 쓰면서 나를 돌아보

다고 했다. 그는 "책 쓰기를 참 잘한 것

려 갈등이 있는 곳에 가서 봉합을 하

도 하다. '기부'도 그를 얘기하면서 빼놓

게 됐다"는 김장훈의 이야기를 스타뉴

같다"고 했다.

고, 남을 탓하기보다는 내가 할 수 있

을 수 없는 단어다. '독도' 또한 마찬가

는 일을 하는데 집중하려고요."

지. 호불호가 갈리기도 한다. 그의 외침

스가 들어봤다.

"25주년을 맞아 책 내는 것은 정말 잘

"최근에 한번 멘탈이 주저 앉았어요.

한 것 같아요. 정리를 쭉 하다 보니 제

생각을 정리하니 마음이 편해졌다. 그

과 행동에 박수를 보내는 이들도 있지

그동안 쉬지 않고 달려왔던 게 누적돼

인생이 정리가 되더라고요. 이제 나이

를 괴롭히던 공황장애도 많이 좋아졌

만, 손가락질하는 이들도 있다. '너무 나

폭발한 거죠. 힘들었지만, 이대로 쓰러

가 들어서 많이 지쳐요. 세상에 많이

다고 했다.

선다'는 게 그 이유다.

지기보다는 노래와 나눔에 전력을 다

부대끼고 그래서 많이 힘들죠. 어렸을

"요즘에는 뉴스를 안 봐요. 신기하게

김장훈은 올해 데뷔 25주년을 맞았

해보자는 생각으로 죽을 힘들 다하고

때는 엔진이 좋은데 이제는 그 엔진이

도 뉴스를 안보니 공황장애가 낫더라

다. 오는 10월 25주년 기념 앨범을 낼


도 있어요."

"수익이 나면 하겠죠. 그런데 수익이

예정이다. 그리고 자서전도 나온다. "3

는데 잘 안되네요. 한일 관계가 좋아졌

개월간 자서전을 쓰면서 나를 돌아보

다는데, 잘됐으니까 문화적으로 막을

김장훈은 "제가 나이에 비해 트렌디한

나겠어요?(웃음). 저는 수익금 기부 얘

게 됐다"는 김장훈의 이야기를 스타뉴

일이 없잖아요. 한번 가보려고 해요. 이

곡도 했는데 그런 노래는 제 것이 아닌

기를 미리 안 해요. 공연 수익금을 기

스가 들어봤다.

순신 장군의 '나의 좌표는 적에 의해 결

것 같다"며 "그동안 시대의 요구에 응

부했다는 얘기는 어떻게 보면 오보에

정된다'는 말을 받들어 방법을 구상 중

했다면 이제는 시대에 제가 요구하는

요. 그런 적 없거든요. 공연으로는 사

입니다."

노래를 하고 싶다. 어차피 망하는 거 하

실 수입이 안돼요. 저는 행사나 광고 한

일본 공연도 빼놓을 수 없다. 그는 도 쿄에서 꼭 공연을 할 것이라고 했다. 김 장훈은 일본 공연을 위해 매년 1회씩

다시 25주년 앨범 얘기로 돌아갔다.

고 싶어하는 거 하자는 생각"이라고 했

걸로 기부를 하거나 바자회를 했어요. '

일본을 방문 중이다. 자신이 입국할 수

"처음에는 미니 앨범으로 생각하다가

다. 그는 오랜만에 기타 연습을 하도 해

완타치' 때 한 번에 10억원을 기부한 적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1박 2일 동안

아닌 것 같아서 정규 앨범으로 준비 중

서 손가락이 다 까졌다고 했다.

은 있어요."

일본에 가서 쓱 둘러보고 다시 돌아온

이에요. 거의 어쿠스틱 위주로 될 것 같

"이번 앨범도 수익금을 기부할 생각이

김장훈의 말은 차분했다. 그는 "변했

다고 했다.

아요. '서른 즈음에' 같은 노래를 통기타

냐"고 물었더니 "잘 못 알려진 부분이

더니 주위에서 재미없어 한다"고 했다.

하나로 연주한 게 타이틀 곡이 될 수

있다"고 했다.

"4년 전부터 도쿄 공연을 추진하고 있

"어둠이 길면 빛이 밝다고, 너무 힘든


시기를 한동안 지내다 보니 요즘은 정

기도 하다. '기부'도 그를 얘기하면서 빼

고 한다. 그런데 안 하면 변화가 0퍼센

도 들면서 이런 세상이면 그럴만하다

말 편해요. 무대에 올라가는 것도 즐겁

놓을 수 없는 단어다. '독도' 또한 마찬

트인데 그래도 하면 1퍼센트는 변화될

는 생각도 듭니다."

고, 노래 연습, 책 쓰는 것도 좋았고요.

가지. 호불호가 갈리기도 한다. 그의 외

거 아닌가. 꿈은 꿀 수 있는 것"이라고

사람들이 제가 너무 편해져서 재미없

침과 행동에 박수를 보내는 이들도 있

했다.

다고 해요. 김장훈 하면 좀 뾰족뾰족하

지만, 손가락질하는 이들도 있다. '너무

고 그래야 하는데 요즘엔 누가 뭐라고

나선다'는 게 그 이유다.

김장훈은 "이제 사람답게 살고 싶다" 고도 했다.

"사회적 활동 힘 안드냐고 물어봐요.

"그동안 너무 가라앉아 있었어요. 자

힘들죠. 힘들어 죽겠어요. 그래서 못 멈

신 있어요. 자신 있다는 게 음원 순위

하면 그냥 '예'라고 끝내거든요. 내가 모

김장훈은 올해 데뷔 25주년을 맞았

춰요. 여기서 멈추면 쓰러져 잘 것 같

이런 게 아니라 행복할 자신이 있어요.

자라니 내 일이나 열심히 하자는 생각

다. 오는 10월 25주년 기념 앨범을 낼

아서 계속 가려고요. 저를 던지려고 합

한동안 정말 행복하지 않았어요. 정신

이에요."

예정이다. 그리고 자서전도 나온다. "3

니다."

적으로요. 누군가는 그래요. 나이가 있

'순해진 김장훈'은, 자서전을 쓰면서 생 긴 변화이기도 하다. "자서전이라기보다 쓰고 나니 소설 같

개월간 자서전을 쓰면서 나를 돌아보

김장훈은 25주년 앨범과 자서전 발매

는데 무디게 살라고. 근데 나이가 있으

게 됐다"는 김장훈의 이야기를 스타뉴

에 즈음해 10월 25일 울릉도에서 군민

니까 무뎌지면 안되죠. 산 날보다 살 날

스가 들어봤다.

위안 공연도 준비 중이다. 26일에는 '독

이 적은데 뭐가 두려운가요. 나이 들어

도까지 날려라'는 야구 대회도 계획 중

서 싸우면서 세져요. 저 하나 욕먹는

이라고 했다.

거 중요 하지 않아요. 이렇게 해서라도

아요. 아, 제 인생 정말 만만치 않더라

"인생은 굴곡이 있었지만 그만큼 사회

고요. 제 인생의 100분의 1도 못 담았

에 의미 있는 영향도 미치지 않았냐"고

는데, 한 서너 명의 인생이 들어있더라

했더니 "잘 모르겠다"고 했다.

정말 지치지 않는 에너지가 대단하다.

알리고, 세상이 좋아진다면 그걸로 만 족합니다."

고요. 쓰고 나서 보니 소설이라고 볼 수

"잘 모르겠어요. 진짜 의미 있고 실질

"지쳐요(웃음). 집어 던지는 거죠. 나

밖에 없을 정도로 황당해요(웃음). 제

적인 영향을 미치고 세상을 떠나고 싶

를 몰아가는 거예요. 몰아가지 않고 쉬

가 어릴 때부터 삶의 굴곡이 심해서요.

었는데 데뷔 25주년이 되고 보니 시간

면 못 일어나겠더라고요."

너무 심했죠. 가수가 되고 나서도 25년

참 빠르더라고요. 세월호 때 처음으로

동안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어요. 제 인

내가 내 노래를 내 힘으로 못할 수 있

생의 그래프가 탄젠트 그래프 같더라

고, 노래하는 사람이 끝날 수도 있고 끝

"요즘에는 제가 제일 싫어하는 두 가

"책 제목 짓기가 진짜 어렵더라고요.

고요."

낼 수도 있다고 느껴보니, 큰일을 도모

지를 하고 있어요. 사진 찍는 것과 강

출판사에서 정할 확률이 커요. 제가 낸

하고 정리를 하는 버릇을 들여야겠더

연하는 거요. 사람들은 제가 말하는

제목은 다 퇴짜를 맞았어요. '쓰레기

김장훈 "난 착한 놈, 못된 놈, 이상한

라고요. 주변 사람을 위해 가족들을 위

걸 좋아하니까 강연을 좋아할 것이라

더미에서도 혁명은 피어난다"고 했더

놈"

해 정리를 하고 제대로 해보자는 생각

고 생각하는데 사실 그렇지 않아요. 그

니 출판사에서 화들짝 놀래요. 전 아프

'김장훈'이라는 이름 석 자는 많은 의

이 들었어요. 나눔이 아니라 아예 제대

런데 요즘엔 강연을 많이 다녀요. 청년

리까 쓰레기 더미에서 본 희망을 얘기

미를 지닌다. 단순히 가수라고만 하기

로 하자. 가난하면 꿈도 가난해야 하는

강연 가서 용기를 주고 어떻게 포기가

한 건데요. 그래서 또 생각한 게 '착한

에는, 그가 하고 있는 일은 너무도 많

건 아니잖아요."

위안이 되냐며 용기도 주고 그러죠. 근

놈, 못된 놈, 이상한 놈'이에요. 이 안에

그를 몰아가는 것 중에는 강연도 있 다.

김장훈은 "제 책이 나오면 아마 여태 까지 내가 알던 김장훈은 다른 사람이 구나 하고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했 다.

다. 그는 노래로만 세상에 얘기하지 않

김장훈은 "나눔을 넘어 대한민국의

데 솔직히 할 말이 없어요. 세상이 이러

제가 딱 들어 있어요. 저 김장훈이 바로

고 행동으로 세상에 외치는 '활동가'이

복지를 바꾸겠다고 하면 그게 되겠냐

니까요. 너무 청년들이 약하다는 생각

착한 놈, 못된 놈, 이상한 놈이거든요."


전·면·광·고


부딪쳐 그만 물이 찼기 때문이다. 입원 을 해야 한다고 통보를 받은 시기, 마침 의자에 앉아 촬영할 수 있는 '고문신'이 라 괜찮다며 서영주는 카메라 앞에 섰 다. 목이 잠겨 힘을 쥐어 짜내듯 연기를

펼치기도 했다. 결국 서영주는 촬영을 마치자마자 곧 장 병원으로 가 그 길로 입원했다. 그러

고도 무려 한 달 간 입원 치료를 받았 다. 아무렇지 않게 그 과정을 털어놓은 서영주는 별 일 아니라든 듯 "지금은 엄청 괜찮아졌다"고 장난치듯 웃었다. "

을 본 상태에서 서영주를 캐스팅했다.

그러고 보니 올해 입원도 처음 해 봤네

서영주 역시 시나리오도 보지 못한 상

요. 그것도 새로운 경험이에요."

태에서 출연을 결정했다. 믿음과 기대

서영주의 필모그래피는 이미 도전과

가 있었던 탓이다. 허나 주동성은 그리

파격으로 가득하다. 10대의 나이, 이미

만만한 인물이 아니었다.

굵직한 작품들을 통해 강렬한 캐릭터

"감사하다고 생각하고 시나리오를 받

들을 거푸 선보여 온 덕이다. 패기와 열

았는데, 받고 나선 한숨이…. '아, 잘 해

정, 그리고 자신감이 있기에 가능한 일

야겠다'는 생각이 떠나지 않더라고요.

들이다. "나는 남들과 똑같이 안 하겠

해외 촬영도 처음인데다 송강호 선배

다, 그렇게 시작했다"는 서영주는 "그

와 연기를 펼쳐야 한다 생각하니 '큰일

마음은 지금도 다르지 않다. 제 마음은

났다'는 생각만 들었어요. 리딩 때도 긴

변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장했죠. 무섭더라고요. 첫 리딩 때 감

"연극은 한 때 '절대 안 해, 출연료보다

독님께서 '힘 빼고 해 봐라' 긴장을 풀

입원비가 더 들었어' 막 그랬는데, 그 때

어주시면서 조금씩 자연스러워졌던 것

뿐이고 또 하고 싶어져요. 관객들을 앞

같아요."

에서 보고 호흡하는 기분은 어디서도

밀정이란 말 자체가 처음엔 와 닿지

느낄 수 없으니까요. 잊을 수 없는 느

않았다. 시나리오가 역사책으로만 보

낌이었어요. 제가 또 다른 어떤 걸 할

던 '밀정'들이 사실은 이런 사람이라는

수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하지만 새롭

걸, 이런 사람일 지도 모른다는 걸 알

게, 제가 보여주고 싶은 색깔로 보여드

게 해줬다. 서영주는 "시나리오를 읽으

리고 싶어요. 항상 상처받고 버림받는,

며 '밀정'이란 단어에 점점 이유와 살이

기구한 캐릭터들을 해 왔는데, 카메라

붙어갔다"며 "그렇게 주동성이 됐던 것

안에서 흙수저 말고 다이아 수저로 살

같다"고 당시를 되새겼다.

아보고 싶기도 해요. 화사하게 웃을 수

역순으로 진행된 촬영, 송강호와 마주

있는 역할도 해보고 싶고요. 코미디를

"개봉일만을 기다렸어요. 아주 잠깐

"연기를 배우려니 어렵더라고요. 이

했던 중국 상하이 첫 세트 촬영일을 잊

안 해봤으니까 재밌는 것도 해보면 좋

나오는데도 그 순간 때문에…. 이전에

제껏 알고 한 게 아니라 그저 감으로

을 수 없다. '이렇게 해 봐, 내가 주동성

겠어요. 저에게는 도전이죠."

주연한 작품을 개봉해 봤지만 이건 또

했다는 느낌도 들고, 그것을 기억하고

이라면 그랬을 것 같아' 살갑게 챙겨주

색다른 기분이에요. 대선배들이 이렇

있어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고요. 본격

는 선배의 모습에 분발했던 것도 잠시.

게 여럿 나오는 큰 영화가 크게 개봉하

적으로 배우고 표현하려니 새롭고 또

"주동성" 한 마디를 열 가지 버전으로

는 건 처음이거든요. 감회가 다르더라

힘들기도 해요. 매일 매일 혼나고 있어

준비해 온 송강호를 보며 그저 입을 쩍

고요. 영화는 당연히 마음에 들죠. 하

요."

벌렸다. 서영주는 "역시 다르구나 느꼈 다"며 "더 분발해야겠다는 생각 뿐이었

지만 제가 나오는 건 여전히 잘 못 보겠

방학동안 벌써 연극도 한 편 무대에

어서 눈도 가리고 했어요. 사람들이랑

올랐다. '택시 드리벌'의 운전사 역할이

같이 보는 게 부끄러워요."

다. 면허도 아직 없건만 운전대를 잡고

하지만 촬영은 산 넘어 산이었다. 커튼

서영주에게 2016년은 특히 남다른 한

연기를 펼쳤다. 실제를 경험해보기 전

의 주름, 거울의 각도 하나하나를 신경

해다. 올해 그는 세종대학교 연극영화

연기로 하나하나를 배워가는 건 어쩌

쓰는 디테일한 연출자 김지운 감독은

과에 전액 장학생으로 입학, 대학 새내

면 서영주의 운명인가 보다.

늘 온화한 신사였지만, 일단 '슛'에 들어

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기가 됐다. 지난해 연극 '에쿠우스'에 역

'밀정'과의 인연은 한창 '에쿠우스'에

가면 가차없는 디렉터였다. 무릎을 다

대 최연소 알런으로 캐스팅 돼 무대에

몰두하던 지난해 말 시작됐다. 나이에

쳐 고생했던 일 또한 빼놓을 수 없다.

오른 이후에 전공자로서 연극을 배우

꼭 맞는 캐릭터가 있다고 했다. 연극을

촬영을 잠시 쉬던 사이 '에쿠우스' 무대

게 된 셈이다.

보러 오겠다던 김지운 감독은 전작만

에 올랐다 바닥에 너무 강하게 무릎을


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여자친구를 향

리지 않고 기어이 음원 차트 1위에 등

한 반응이 처음부터 많을 것이라고는

극했다. 또한 '시간을 달려서'는 음악방

전혀 생각하지 못했어요. 당연히 저희

송 15관왕과 음원 사이트 멜론 4주 연

가 생각했던 것보다는 훨씬 많은 관심

속 1위, 가온차트 2016년 2월 월간 종

이었어요."

합 1위 등의 대기록을 남겼다. 여기에

여자친구는 승승장구했다. 정작 자신

지난 7월 정규 1집 앨범으로 활동을 재

들은 이에 대해 동의하지 않았지만 결

개한 여자친구는 '너 그리고 나'로 14관

과적으로 여자친구는 탄탄대로를 걸었

왕을 차지했다.

다. 청순형 걸그룹이라는 기존 콘셉트

2015년 데뷔해 1년 만에 타이틀 곡 2

와 함께 친근감이 느껴지는 팀 이름, 귀

곡으로 음악 방송에서 30개에 가까운

엽고 풋풋한 매력의 외모, 학교 3부작

트로피를 싹쓸이했다면, 가히 대세라

등 앨범 콘셉트에 맞는 교복 스타일의

고 불러도 되지 않을까. 여자친구는 데

의상과 10대 후반 연령대 등 걸그룹으

뷔 2년 만에 이 무거운 왕관을 쓰게 됐

로서 여자친구를 말하는 키워드는 여

다. 여자친구는 "이 3곡으로 우리가 성

자친구의 성공 가도에 보이지 않는 견

장하는 과정을 그대로 보여줬고 음악

인차 역할을 했다.

외적으로도 성장할 수 있었다"라고 말

여자친구의 가요계에서의 활약을 이 끌게 한 키워드는 또 하나가 있었다. 바

했다. 이어 "최대한 자연스럽게 우리의 모습을 녹아내려 했다"고도 말했다.

로 '파워청순'이다. 여자친구의 안무는

활동 기간이 2년도 채 되지 않았기에

파워풀했고, 여자친구의 주요 히트곡

여자친구는 아직 이 왕관이 어색하다.

속에는 파워풀한 기타 리프 선율이 있

초고속 성장이라는 단어에 대해서도

었다. 그저 철없이 귀엽고 풋풋하기만

동의하지 않았다.

할 것이라던 여자친구의 숨겨진 무기라 고나 할까. 여자친구를 보며 대견스러 움과 기특함까지 느낄 수 있었던 이유 이기도 할 것이다.

그래서 여자친구가 생각하는 미래에 대한 고민도 남달랐다. "가장 먼저 고민되는 건 아무래도 앞 으로 저희가 어떤 것들을 더 보여드릴

여자친구 멤버 6명은 "각자 우리의 성

수 있고 어떤 것을 더 잘 할 수 있을까

격과 성향 그대로를 표현해낸 것이 바

에 대한 부분이죠. 덧붙이자면 각자 취

로 파워청순"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있

미로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한 고민도 있

는 그대로를 보여줄 수 있어서 너무 좋

고요.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부분도 찾

다. 잘 맞는다"라고 말했다. 즉, 걸그룹

고 있어요. 간단하더라도 즐기면서 잘

으로서 무언가를 꾸며야 한다는 것에

할 수 있는 것들로요."

서 벗어나려 했다는 뜻이었다.

2016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여

인터뷰를 통해 여자친구는 겸손함과

자친구에게 올해 남은 목표가 있는지

자신감을 자유자재로 넘나들었다. 겸

물었다. 이에 대한 답은 해외 팬 미팅 이었다.

걸그룹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

겸손해 했다. 여자친구는 이날 원더걸

손할 때는 겸손했고, 자신 있는 부분

주 신비 엄지)를 빼놓고 2016년 가요계

스를 제치고 1위를 달성, '너 그리고 나'

은 가감 없이 자신의 생각을 피력했다.

"해외 팬들을 팬 미팅을 통해 만나고

를 이야기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여자친

로 컴백 이후 3번째 트로피를 얻었다.

지난 2015년 9월 공개됐던 '꽈당 영상'

있어요. 해외에 있는 수많은 버디들을

구는 데뷔 2년 만에 그야말로 잘나가

역시 거침 없는 행보였다.

은 여자친구 역사에서 잊을 수 없는 한

만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이외에

는 걸그룹으로 성장했다. 가수로서 화

스타뉴스 창간 12주년을 맞이해 여

페이지였다. 멤버들 모두 흑역사로 남

도 저희가 소화해야 할 연말 스케줄을

제성은 물론이고 각 멤버들이 갖고 있

자친구에게서 데뷔 이후 지금까지 걸

을 까봐 걱정에 걱정을 거듭했다고. 무

잘 마무리하는 것이 또 다른 목표죠."

는 매력에 음악적 실력까지 어디 하나

어왔던 길과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야

대 위를 날아다니던 나방들도 무서웠

여자친구는 이어 2017년 목표에 대한

흠 잡을 데가 없는 팀이라고 해도 과언

할 길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눠

고 넘어지는 순간 마음이 아프기도 하

생각도 밝히며 "항상 지금처럼 좋은 노

이 아니다.

봤다.

고 여러 심정이 교차했었다. 이를 통해

래로 팬들 앞에 서는 것이 가장 큰 목

지난 7월 21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

먼저 지난 2015년 1월 16일을 기억하

여자친구의 인지도가 높아졌다는 것에

표고 기대해주시는 만큼 부응하고 싶

운트다운' 생방송 무대를 앞두고 대기

는 지 물어봤다. 여자친구는 이날 KBS

대해서는 "그저 운이 좋았을 뿐"이라고

다"고 덧붙였다.

실에서 잠깐 마주했던 여자친구의 모

2TV '뮤직뱅크'를 통해 가요계에 첫 발

답했다.

습을 기억한다. 그 때도 여자친구는 평

을 뗐다.

데뷔 12주년에는 무엇을 하고 있을지

여자친구를 대표하는 곡이라고 한다

에 대해 마지막으로 여자친구에게 물

소와 다르지 않게 분주했다. 당시 선배

"데뷔 자체가 실감이 나지 않았어요.

면 '오늘부터 우리는'과 '시간을 달려서',

었다. . "그 때도 아마 음악 방송 무대를

걸그룹 원더걸스와 함께 1위 후보에 올

너무 떨려서 청심환을 먹고 무대에 올

그리고 '너 그리고 나'를 역시 꼽을 수

준비하고 있지 않을까요. 신화 선배님

라 선의의 경쟁을 앞두고 있던 여자친

라갔던 것이 기억나죠. 순간 울컥하기

있다. 여자친구는 '오늘부터 우리는'으

들처럼 멤버들이 모두 함께 뜻을 모아

구는 지금 자신들의 위치에 대해 "그저

도 했지만 다행히 울진 않았던 것 같

로 소녀시대, 원더걸스 등 쟁쟁한 선배

뭔가를 해내고 있을 것 같아요. 앞으로

감사할 따름이죠"라는 말을 반복하며

아요. 사실 그때는 저희를 아는 분들

걸그룹과의 경쟁에서도 여자친구는 밀

의 저희 모습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할 때는 바비만의 카리스마를 뿜어내 요. 그리고 요즘 드는 생각은 바비와 함 께 있으면 저도 더 어려지는 느낌이랄 까요."(송민호) 연습생 시절을 함께 보낸 동료로서 송 민호와 바비의 유일한 낙은 프리스타 일 랩과 프리스타일 댄스였다. 하루 일 많은 젊은이들과 함께 신나게 노는 모

과를 마친 어느 날 밤 연습실에서 두

습을 곡에 담았고, '붐벼'는 힙합 장르

사람은 불을 다 꺼놓고 휴대전화 라이

에서 볼 수 있는 자신감 넘치는 스웨

트만 켜놓은 채 신이 나는 음악에 맞

그로 인해 많은 이성들이 붐빈다는 뜻

춰 서로 랩을 주고 받고, 춤을 췄다. 그

을 전했다.

것이 가수의 꿈을 향해 전진하던 이들

송민호는 "바비와 뭔가 같이 해오고

의 당시 가장 재미있었던 놀이였다. 송

싶었던 작업들을 같이 하게 됐고 그 순

민호와 바비는 이후 실력을 키워가며

간이 모두 재미있었다. 선호하는 음악

위너와 아이콘의 주축으로 성장했고,

도 같았다"며 "다행히 (양현석) 사장님

MOBB으로 만났다.

께서 허락해주셔서 MOBB을 결성하게

송민호는 "바비는 순하고 장난 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감히 우리가 먼

많은 친구이지만 자신이 추구하는 음

저 유닛 활동을 하겠다고 할 순 없었

악은 뚜렷하다. 정말 프로답다"라고 말

다"며 웃었다.

했다. 또한 바비는 "민호 형은 날카로울

바비는 "생각보다 같이 있었던 시간은

만큼 단호하고 직언을 하시는 스타일이

많지 않았다"면서도 "이번 유닛이 서로

다. 이렇게 완벽주의자인 줄 몰랐다"고

에게도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고 나 역

답했다. 인터뷰 내내 서로를 향한 칭찬

시 재미있었다"고 답했다.

과 덕담은 끊이지 않았다.

두 사람은 또한 위너, 아이콘 멤버로

한편 이번 MOBB 활동에 있어서 가

활동하며 팀 색깔에 맞춰야 했던 이전

장 큰 조언을 준 사람은 바로 YG 수장

활동과는 달리 MOBB을 통해 어느 정

양현석과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었다.

도 음악성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 었다고 입을 모았다.

"가사 쓰면서 사장님한테 많이 혼나기 도 했어요. 가사부터 MR 멜로디까지

두 사람의 성향은 겉모습만 봤을 때

하나하나 꼼꼼하게 체크해주세요. 곡

는 분명 다른 점이 많아 보였다. 형인

을 지웠다가 썼다가를 굉장히 많이 반

송민호가 좀 더 듬직하면서도 섹시한,

복했죠."(바비)

그리고 댄디한 매력을 지녔다면 바비

"지드래곤 선배가 과거 GD&TOP,

송민호와 바비는 서울 마포구 YG엔

활동하는 것에 대한 속내는 있었지만

는 송민호에 비해 패기 넘치고 에너지

GD&태양 유닛 활동을 했을 때를 떠

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스타뉴스와 인터

여러모로 MOBB이라는 팀으로 완성되

가 풍부한 스타일이었다.

올리면서 서로 간의 케미스트리를 어

뷰를 갖고 덤덤하면서도 진지한 태도

기까지는 당연히 시간이 걸릴 수밖에

로 이번 활동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을

없었다.

서로에 대한 매력이 어떠했을 지 궁금 했다.

송민호와 바비가 발표한 솔로 곡은 '

"(송)민호 형은 정말, 제가 부러워할 정

연습생 시절부터 함께 한솥밥을 먹으

몸'과 '꽐라'다. '몸'은 한 여성과의 진한

도로 섹시한 매력이 있어요. '몸' 뮤직비

며 가수의 꿈을 키워간 송민호와 바비

만남에 대한 아쉬움과 그리움을 섬세

디오를 통해서도 느낄 수 있지만 옆에

는 이후 각각 위너, 아이콘의 주축 멤버

한 감정으로 힙합 장르에 접목시킨 곡

서 봐도 섹시함이 느껴져요. 예전에 연

로 활동하며 다른 길을 걷게 됐다. 하

이고, '꽐라'는 신나는 분위기에 취한

습생 시절 때보다는 좀 더 댄디해지셨

지만 음악적인 성향과 관심사 등이 비

자신의 모습을 경쾌하면서도 묵직한

고 신사가 되신 것 같아요."(바비)

슷해 다른 위치에서 활동하면서도 지

비트에 얹었다. MOBB을 결성한 이후

"바비는 말 그대로, 매력이 철철 넘치

속적으로 교류했다. 함께 팀을 결성해

발표한 '빨리 전화해'는 거리를 거닐며

는 아이죠.(웃음) 그러다가도 작업을

전했다.

떻게 발산하느냐가 굉장히 중요하다 고 말씀을 여러 번 해주셨어요. 정말 많은 도움이 됐고 많이 새겨들었죠."( 송민호) 송민호와 바비가 바라는 MOBB의 목 표는 무엇이었을가. "우리가 좋아하는 노래와 대중이 좋 아하는 노래의 중간 지점을 잘 찾아가 면서 만들어가는 것이 MOBB의 목표 라고 생각해요."


맨 처음엔 다른 역할을 할 줄 알고 들 어간 미팅이었다. 하지만 작가와 감독 은 고민해봤지만 '해주셔야 퍼즐이 맞 춰질 것 같다'며 오성무를 그에게 안겼 다. 김의성은 "한효주씨 아빠면 한효주

고 고

와 자주 보겠다 하는 생각도 들고, 웹 툰 작가도 재미있을 것 같았다"며 "'아,

예, 그러시죠' 하고 시작했는데 일이 점 점 커졌다. 9회 10회부터는 '이거 뭐야' 속 진범인 한상훈에게 얼굴을 뺏기고,

하며 찍었다"고 털어놨다.

돌아온 뒤에도 고스란히 당시의 기억

"오성무는 처음부터 힘들었고 끝까지

을 간직하게 된 인물이다. 김의성 역시

힘든 역할이었어요. 이 드라마가 시작

한 작품 속에서 여러 캐릭터와 장르를

하는 시점에 각 인물들은 아무것도 모

오가는 열연을 펼쳤다.

른 채 일상에서 출발하잖아요. 강철(이

김의성은 "연주 효과가 좋은 음악이

종석 분)은 이미 자기 삶을 살아가고 있

있다. 일단 연주하면 사람들이 무조건

고, 오연주는 의사로 재밌는 삶을 살고

좋아하는 음악. 이 역할은 이른바 '연기

있었고요. 그런데 오성무는 이미 만화

효과'가 좋은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에 끌려가 일을 겪은 상황에서 시작해

겸손하게 말했다. 그는 "배우로선 고마

요. 시청자는 몰라도 감정적 텐션이 이

워해야 하는 캐릭터"라면서도 "만약 실

미 100 중에 97, 98까지 올라간 상황에

패할 경우에는 아무리 판타지 드라마

서 시작이에요. 거기서 스트레스가 계

라 해도 저 역시 타격을 입을 것이고 드

속 더해가고요."

라마 자체에 대한 신뢰가 떨어질 것이

김의성은 "오히려 진범 역할을 하며

기에 부담이 컸다. 아찔했다"고 털어놨

숨통이 트였다"고 토로했다. 보기엔 평

다. 처음부터 이런 극적인 캐릭터를 예

온하지만 완전히 날을 세우고 있는 사

상하고 출발한 것도 아니었다.

람을 연기하다 그보다 더한 독한 사람

"처음엔 대본 6개를 받고 시작했어요.

을 연기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그는 거

작가 선생님을 만났을 땐 '그냥 아버지

기서 더, 더 피치를 올리는 대신 오히려

고 만화가니 중요하고, 나중엔 웹툰 세

풀어졌다. 그는 "오성식은 철학적이고

게에도 들어갑니다. 끝판왕 같은 게 될

논쟁적인데 얼굴을 얻고 나서 더 즐겁

거예요'하는 설명을 들었어요. 그런데

고 편해지고 악역을 즐긴다"며 "더 내

신선한 설정과 전개, 강렬한 몰입감

김의성은 웹툰작가이자 한효주가 맡은

이런 고생을 할 줄은 몰랐죠. 대본을

추럴하고 더 자연스러운 톤으로 연기했

으로 사랑받은 MBC 수목 미니시리즈

여주인공 오연주의 아버지인 오성무 역

받을 때마다 작가 선생님이 저를 테스

다"고 설명했다. 감독과 작가마저 그의

'W'(극본 송재정·연출 정대윤 박승우).

을 맡았다. 웹툰의 창조자이면서 웹툰

트하나 하는 생각마저 들었어요."

선택에 박수를 보냈다. 대본에는 없던


설정이었다.

"지문에는 무섭고 악하고 세다고만

원래 연기하다 캐릭터에 빠지고 그러는

놨다.

현실세계로 소환된 진범이 한효주를

돼 있었어요. 절 보고 감독도 놀랐다고,

게 어딨어 하는 스타일인데 이건 또 다

그렇게 'W'를 마친 김의성은 당분간

향해 '아빠? 누가 니 아빠야'라고 이죽

그렇게 표현해낼 줄 몰랐다고 하더라고

른 혼자만의 짐이었다"고 고백했다. 김

휴식기를 가질 생각이다. 잠시 몸과 마

이는 13회의 명장면이 그렇게 탄생했

요. 작가 선생님도 '만화적으로 썼는데

의성은 "특히 진범이 죽고 난 다음에 .

음을 추스르려고 한다.

다. 김의성은 "비웃지도 않고 무섭게 하

현실적인 인물로 그려줘서 좋았다'고

이 캐릭터가 자기 딸을 죽인 기억을 머

김의성은 "3년 재계약을 마친 심정이

지도 않고 하는 게 더 무서울 것 같았

문자를 보내셨더라고요."

리 속에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는 게 정

다"며 "다음 작품이 중요하다는 것은

다"며 "리허설 때 했는데 한효주가 '아

작가 감독의 칭찬, 시청자의 열띤 반

말 힘들었다"며 "저는 아이도 없고 그

알겠다. 더욱 신중하게 선택해야 할 것

아아' 하면서 기겁을 했다. 아, 이거 먹

응에도 불구, 김의성에게는 혼자만의

런 경험도 더더욱 없고, 머리와 마음

같다"고 말했다. 점점 믿음과 무게를 더

히는구나 하는 쾌감도 있더라"라며 너

고민이 계속됐다. 김의성은 "육체적으

은 모르는데 정체를 모르는 감정을 그

해가는 배우, 김의성의 다음 선택은 뭘

스레를 떨었다.

로도 힘 들고 정신적으로도 힘들었다.

려야 한다는 게 더욱 힘들었다"고 털어

까 궁금해진다.

'국제시장', '오늘의 연애', '인천상륙작전'

제 분장이였어요. 오랜 시간 그런 분장

등 적지 않은 영화에 출연했다.

을 계속하다 보니 나중에는 두피에 트

하지만 유력 정치인의 아들이라는 가

러블이 날 정도였어요(웃음)."

정환경은, 그의 연기 열정이나 연기적

고윤은 '인천상륙작전'과 비슷한 시기

성과를 가리는 것도 사실이다. 오는 15

에 '피리부는 사나이'와 '몬스터'를 동시

일 '인천상륙작전'의 재개봉을 앞두고

촬영했다.

그를 지난 1일 만났다.

"정말 행복했어요. 연기자로서는 처음

고윤은 '인천상륙작전'에서 '도련님' 출

'바쁘다'라는 느낌을 가졌는데 그게 그

신 해군특수부대원 역을 맡아 출연했

렇게 행복할 수 없었어요. 현장에 가는

다. 하지만 8명에 이르는 특수부대원

것 자체가 즐거움이었습니다. 세 작품

개개인의 에피소드가 그리 많이 노출

을 동시에 했지만 각 감독님들이 주문

되지 않아 주의 깊게 보지 않으면 그의

하신 게 명확해서 힘든 점은 없었어요.

스토리를 기억하기 쉽지 않다. 고윤도

'몬스터' 감독님은 있는 힘껏 딱딱하게,

아쉬움이 많았다고 했다.

로봇처럼 연기하라고 얘기하셨어요. 차

"맥아더 장군 역의 리암 니슨도 20분

우는 그래서 죽을 때도 딱딱하게 최후

분량이 편집됐다고 들었어요. 저도 대

를 맞았죠. '인천상륙작전' 때는 감독님

본에는 특수부대 지원 이유나 가슴 찡

이 살을 빼라고 말씀하셔서 2주 만에

한 얘기들이 더 많았는데 분량 때문에

10kg를 빼기도 했고요. '피리부는 사

많이 덜어내진 것 같아요. 이번 추석에

나이'의 경우는 1회에 10분 정도 나와

30분이 더 추가된 확장판이 개봉한다

서 순간 집중력만 발휘하면 됐기에 수

니 제 이야기도 좀 더 늘어날지 모르겠

월했죠."

어요(웃음)." 고윤은 "분량은 많지 않았지만 좋은 선배들하고 같이 연기한 것 자체로서 큰 배움의 시간이었다"고 했다.

고윤은 데뷔 5년 동안 6편의 드라마 와 3편의 영화를 했는데, 이제야 연기 의 참맛을 알게 됐다고 했다. "지금까지는 '신인'이었기에 '알려주세

"박철민 선배님과는 제가 연출부로 일

요'로 눙을 칠 수가 있었어요. 그런데 '

했던 '가문의 수난'부터 시작해 '호텔킹',

인천상륙작전'을 하면서 이제는 쉽게

그리고 이번 '인천상륙작전'까지 세 작

봐주시지 않는다는 걸 알았죠. 제 연기

품을 함께 하다 보니 많이 친해졌어요.

에 제가 책임을 반드시 져야 하는 때가

술도 많이 마시고, 욕도 많이 먹고요.

된 거죠. 정신적으로 많이 중무장할 수

'인천상륙작전' 개봉을 앞두고는 둘이

있는 시간이었어요."

서 1시간 동안 영화가 잘되길 걱정하며

고윤은 "이제 비로소 연기자 고윤, 배

밤새 전화통화도 했고요. 정말 좋은 분

우 고윤으로서 따끔하게 평가받을 수

이세요(웃음)." 비록 화면에는 짧게 등

있는 때가 된 것 같다"며 "그러기에 차

장했지만 그 고생은 주연배우 못지 않

근차근 연기력을 쌓는데 집중하려고

았다. 일단 분장 자체가 힘들었다.

한다"고 했다. 웰메이드예당으로 소속

"불쌍하게 보여야 했어요. 고구마만 먹으면서 2, 3주만에 10kg를 감량했는

사를 옮긴 것도 그런 '연기집중'이 이유 중 하나였다.

연기자가 소속사를 옮기는 게 큰 뉴

후 영화 스태프로 일하다 연기자로 전

데 그래도 불쌍하게 보이는 데 부족했

"매니저나 소속사 분들을 현장에서

스가 아닐 수도 있지만, 고윤에게는 남

향했다. 그리도 '아이리스2'를 비롯해 '

죠. 일단 까맣게 할 필요가 있었어요.

많이 봐왔는데 소속 연기자가 연기에

다른 의미를 지닌다. 그는 미국에서 대

호텔킹', '미스터백', '오늘부터 사랑해', '

메이크업이 따로 없었어요. 글리세린과

만 집중할 수 있도록 많은 배려를 해주

학을 다니다 군입대를 위해 귀국, 제대

피리부는 사나이', '몬스터' 등 드라마와

물엿을 얼굴에 바르고 흙을 뿌리는 게

시는 게 좋아 보였어요. 언젠가 한 번


전·면·광·고


같이 일해보고 싶었는데 좋은 기회가

되는 게 많이 부담되는 듯 했다. "저를

니다." 고윤은 '희망사항'이 하나 더 있

몬스터', '인천상륙작전'까지 끝까지 살

닿아 함께 일할 수 있게 됐죠."

이제 연기자로서만 봐주셨으면 좋겠어

다고 했다.

아남은 게 없어요. 이제는 작품 속에서

고윤은 이제 '배우 고윤'으로서만 평

요.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좀 더 사

"데뷔작인 '아이리스2'도 극 중간에 죽

가받고 싶다고 했다. '가정 환경'이 부각

랑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

었는데 최근에도 '피리 부는 사나이', '

해보고 싶어요(웃음)."

했고요. 다음에는 저희 5명이 함께 있

하게 돼요."(아이린)

는 모습을 꼭 찍어주세요. 그리고 저는

"예전에는 팬 분들을 만나는 것조차

앞으로 더 나아진 모습을 보여드리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어색하고, 떨

록 할게요."(예리)

리기도 했어요. 지금은 어떻게 하면 팬

"이렇게 만나는 게 벌써 2년 전이라고 하니까 놀라워요. 2년 동안 저희도 많 스타뉴스가 창간 12주년을 맞이, 최

으로 자리매김 했다.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캐릭터를 한번

들과 더 재미있게 소통할 수 있을까 고 민하고 있어요."(슬기)

이 달라졌어요. 가장 큰 변화는 예리가

레드벨벳은 최근 '러시안 룰렛'으로 팬

들어왔다는 거죠. 예리가 들어오면서

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임창정, 케

근 '대세' 걸그룹으로 떠오르며 맹활약

2016년 3월 발매한 'The Velvet(더 벨

저희 팀 분위기가 더 명랑해진 것 같

이윌, 거미, 성시경 등 쟁쟁한 가요계 선

중인 데뷔 3년차 걸그룹 레드벨벳(웬

벳)' 그리고 지난 7일 발표한 'Russian

아요. 또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하면서

배들 틈바구니 속에서 아이돌 그룹으

디, 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과 인터뷰

Roulette(러시안 룰렛)'으로 성공을 거

레드벨벳도 성숙해진 것 같아요."(조이)

로는 적잖은 활약이다. 때문에 '러시안

를 진행했다.

두며 하루가 다르게 발전해 가는 레드

"진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하니까,

룰렛'으로 활동하는 각오도 남달랐다.

벨벳은 음원 차트 상위권에 꾸준히 이

음악에 대한 욕심이 많이 생겼어요. 보

"신곡을 준비하면 하루 종일 몇 시간

름을 올리고 있다.

컬, 퍼포먼스 등 이전과 다르게 멤버들

동안 같은 노래를 들어요. 그래서 저희

레드벨벳은 2년 전 스타뉴스 10주년 기념 인터뷰에서 만난 적이 있는 걸그 룹이다. 멤버들은 "스타뉴스의 12주년

2년 만에 스타뉴스와 10주년 창간 기

끼리 '어떻게 부르면 더 좋을까?'. '이번

노래라고 해도 조금은 질릴 수 있는데 '

을 축하합니다. 저희도 언젠가 12주년

념 인터뷰로 만난 레드벨벳은 멤버 변

콘셉트는 이렇게 해볼까?'라고 의견도

러시안 룰렛'은 전혀 그렇지 않아요. 들

데뷔를 맞이 할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화, 인기, 음악 등 한층 달라진 모습이

많이 나눠요. 성장하고 있는 것 같아

을 때마다 새로워요. 특히 무대에 서면

있습니다"고 했다.

었다. 멤버들 또한 자신들이 어떻게 변

요."(웬디)

에너지가 솟아나요. 몸은 힘든데, 마음

올해로 데뷔 3년 차인 레드벨벳은

화했는지 알고 있었다.

"레드벨벳이 데뷔할 때보다 음악적 표

은 밝고 건강해지는 느낌이에요."(웬디)

2014년 디지털 싱글 'Happiness(행복)'

"스타뉴스와 10주년 창간 기념 인터

현력이 더 다양해진 것 같아요. 예로 곡

"이번에 팬들의 응원에 진짜 힘이 많

을 시작으로 'Be Natural'에 이어 2015

뷰 때 제가 없었는데, 이렇게 인터뷰를

녹음을 할 때도 한 번 부르고 끝나는

이 나요. 응원법도 생겼고, 저희 응원해

년 'Ice Cream Cake(아이스 크림 케이

진행하게 돼 기뻐요. 2년 전 (인터뷰) 사

게 아니라, 조금씩 변화를 주면서 여러

주신다고 응원복까지 만들어서 멤버들

크)', 'The Red(더 레드)', '세가지 소원'

진을 보니 제가 없었네요. 이번엔 슬기

번 노래를 불러봐요. 그리고 그 경험을

이름도 새기셨더라고요. 무대에서 노래

등을 통해 가요계에 주목 받는 걸그룹

언니가 스케줄로 사진을 함께 찍지 못

살려 다른 노래 작업을 할 때 더 발전

를 하다가 저희 멤버 이름이나 레드벨


벳을 외치는 소리가 들리면 저절로 힘

가요계를 보면 오랫동안 활동하는 분

을 할 수 있게 되면 팬들을 위한 노래

로 데뷔 초에 했던 투 톤 염색을 해볼

이 나고 웃게 돼요. 응원 들으면서 저도

들이 많잖아요. 저희 만의 음악으로 대

를 만들어 드리고 싶어요. 오롯이 레드

까요. 와, 정말 12주년 기다려지네요."

모르게 웃게 되더라고요. '러시안 룰렛'

중 앞에 서고 싶어요. 그게 저희한테 사

벨벳이 만든 앨범으로요."(웬디)

으로 팬들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있어서

랑을 주시는 분들에 대한 보답이라고

그저 기분이 좋지요."(아이린)

생각해요."

"12주년 기념해서 팬들과 놀러 가면

인터뷰를 마치면서 레드벨벳은 스타 뉴스 독자들에게 메시지를 남겼다.

진짜 재미있을 것 같아요. 그 때는 팬

"다시 한 번 스타뉴스 창간 12주년 축

"저도 '러시안 룰렛'으로 팬들의 반응

지금까지 걸어온 길보다 걸어가야 할

들이 저희 노래로 무대를 꾸미고, 저희

하드려요. 그리고 독자분들께서 레드

이 좋아서 기뻐요. 저희 응원법이 있어

길과 넘어야 할 산이 많은 레드벨벳이

가 팬들이 만든 응원법으로 응원해드

벨벳과도 오랜 시간 함께 해주시길 바

서 찾아보고 저도 다 외웠어요. 얼마 전

다. 스타뉴스가 레드벨벳이 10주년, 12

리고 싶어요."(아이린)

랄게요. 스타뉴스와 함께 더 성장하는

에 팬 사인회에서 제가 막 따라불렀어

주년 맞이 할 때 꼭 보고 싶다고 하자,

요. 무대에 오르면 체력적으로 힘들 때

멤버들은 "정말 그 날이 빨리 왔으면 좋

많은데, 팬들 응원 소리에 힘도 나고 웃

겠다"고 입을 모았다. 그리고 "데뷔 12

으면서 하게 돼요. 감사해요."(예리)

주년이 되면 팬들과 여행을 하고 싶다"

"팬들이 이 노래를 정말 좋아하시더라

고 했다.

고요. 팬 사인회, 음악 프로그램에서 팬

"가요계에 10년 넘은 선배님들을 보

들의 반응에 자신감을 가지게 돼요. 이

면 팬들과 관계가 정말 끈끈해요. 저희

제는 자부심도 생겨서, 무대에서 더 잘

가 12주년이 되면 그렇게 될 것 같아요.

하게 돼요."(조이)

그 때는 서로 가족이니까 여행을 함께

"전 실감은 안 나지만 여러 음원 차트

가고 싶어요."(조이)

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고, 주위에

"저희가 팬 사인회 가면 팬들이 '오랜

서 응원을 많이 해주셔서 자부심 가지

만이에요'라고 인사를 해요. 서로 이제

고 활동하고 있어요."(슬기)

낯이 익는 거죠. 저희도 팬들 보면 알아

레드벨벳은 대중의 끊임 없는 관심과

요. 그래서 인사도 하고 그래요. 친척을

사랑에 롱런으로 보답하겠다는 당찬

보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레드벨벳 12

각오를 전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대

주년에 멀리 안 가더라도 한 자리에 모

중이 듣고 싶어하는 음악도 달라지는

여 게임도 하고, 얘기도 하면서 소통하

만큼, 매번 새로운 음악과 어떤 장르도

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예리)

소화할 수 있는 그룹이 되고 싶다는 게 다섯 소녀들의 꿈이다. "저희는 진짜 롱런 하고 싶어요. 요즘

"여행 외에 스페셜 앨범을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지금은 저희가 작사, 작곡을 바로 할 수 없지만 롱런하면서 곡 작업

"음, 저는 초심으로 돌아가는 마음으

레드벨벳이 되도록 노력할게요."


허성태는 '밀정'에서 송강호에게 뺨을 맞는다. 뺨을 맞고도 송강호에게 밀리

"지금은 연봉이 1000만원도 안되요.(

지 않고 노려보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웃음) 저도 가장이다 보니 돈을 벌어야

허성태는 이 뺨맞는 장면이 대본에는

하잖아요. 와이프가 일을 하지만 와이

없었지만, 자신이 뺨을 맞는게 어떠냐

프 월급만으로는 안되거든요. 그래서

고 제안해서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

짬짬이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어요. 지

"원래 시나리오에는 뺨 맞는 장면이

난주에도 완구를 포장하는 아르바이

없었어요. 송강호 선배님과 엄태구씨

트를 했어요. 시연 행사 아르바이트도

랑 리딩을 하는데 임팩트 있는 장면을

다니고 시간 날 때마다 돈을 벌고 있어

위해 송강호 선배님께 제 뺨을 때리면

요. 그러다가 1년 전 쯤 소속사를 찾았

어떻겠냐고 제안했어요. 그런데 처음에

어요. 매일 혼자 다니면서 프로필을 돌

는 별로 반응이 안 좋았어요. 왜 굳이

렸는데 소속사에 들어가다 보니 도움

뺨을 맞아요 하겠느냐고요. 하지만 다

을 받는 것 같아요. 금전적인 부분도요.

음날 촬영하기 전에 김지운 감독님이

그래도 주말에는 완구 포장 아르바이

오셔서 '뺨을 맞을 수 있겠냐?'라고 물

트 해야되니까 스케줄 잡지 말라고 부

으시더라고요. 그래서 속으로 만세를

탁했어요. 하하."

불렀죠.(웃음) 촬영하며 뺨을 총 8대

경제적 풍요와, 사회적 지위를 버리고

맞았다. 8대 중에 2대는 아팠지만 그래

배우 생활 밑바닥부터 시작한 허성태

도 안 아프게 잘 때려 주신 것 같아요.

는 돈은 많이 벌지 못해도 행복하다고

촬영이 끝나고 송강호 선배님이 괜찮냐

말했다.

고 물어보셨는데 나는 뺨 맞는 것이 너 무나 행복했어요." 배우로서는 아직 신인이다. 이번 '밀정'

누구보다 열심히 했다고 자신할 수 있

이 그가 출연한 상업영화 작품 중 가장

어요. 6년이라는 시간 짧지만 이렇게

비중 있는 작품이다.

큰 영화에 조연을 맡게 된 게 꿈 같고

사실 그에게는 특별한 과거(?)가 있었

감사해요. 내가 피땀 흘린 것이 헛것은

다. 한 대기업에서 높은 연봉을 받으며

아니구나 생각이 들어요. 배우로서의

회사원으로 일했던 허성태는 30대 중

로드맵은 아직 없어요. 배우라는게 사

반의 나이에 한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

업계획서 써서 계획대로 할 수 있는게

연해 회사를 그만두고 무명 배우의 길

아니잖아요. 죽을 때까지 하자 그 생각

을 걷기 시작했다.

만 하고 있어요. 앞으로 계속 지켜봐 주

객을 돌파하며 흥행 순항 중인 가운데,

을 받고 내 생애 가장 크게 소리를 질렀

"대우조선해양 기획조정실에서 일했

주인공 송강호 공유 뿐 아니라 그 뒤

어요. 제가 가장 존경하는 감독이 김지

어요. 대차대조표 같은 걸 만들면서 일

의 배우들 역시 관객의 관심을 받고 있

운 감독님이고, 제일 좋아하는 배우가

했고 연봉도 7000만원 정도 받았어요.

다. '밀정'에서 송강호에게 뺨을 맞으며

송강호 선배님이거든요. 5년 동안 영화

그런데 어느날 술김에 SBS '기적의 오

강렬한 연기를 펼친 배우 허성태(39)를

'놈놈놈' 주제곡을 컬러링으로 하고 있

디션' 접수를 했다가 출연하게 됐고, 톱

만났다. '밀정'에 출연한 것도, 송강호와

어요. 하하."

12에서 5등을 하면서 배우가 됐죠. '설

함께 연기한 것도, 그런 송강호에게 뺨

'밀정' 출연을 확정 짓고 너무나 기뻤지

마 내가 될까' 하고 오디션에 나갔던게

을 맞은 것도 다 꿈만 같아서 행복하다

만, 시간이 지날 수록 영화 출연에 대한

엊그제 같은데 그런 제가 6년 만에 송

는 허성태를 만나 영화에 대한 이야기

부담감이 몰려왔다.

강호 선배님과 같이 영화를 찍었네요. 꿈 같은 인생이에요."

허성태는 '밀정'에서 하시모토(엄태구

은 잠도 제대로 못 잤다고 털어놨다. 그

높은 연봉을 포기하고 배우가 된 허

분)의 정보원 하일수 역할을 맡아 열연

는 집에서 신들린 사람처럼 계속해서

성태. 하지만 처음부터 쉬웠던 것은 아

을 펼쳤다.

대사를 외우며 중얼거리며 캐릭터를

니다.

허성태는 평소에 자신이 가장 존경하

잡아가기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단편영화와 드라마 단역으로 시작했

는 김지운 감독과, 가장 좋아하는 배우

"정말 쉴 틈 없이 대사를 중얼거리며

지만, 30대 중반의 신인배우에게 기회

송강호와 함께 호흡을 맞춰서 너무나

외웠어요. 오죽했으면 와이프가 '이제

는 많지 않았다. 단편영화를 60편이나

기쁘다고 말했다. 캐스팅이 되고나서,

제발 그만 좀 하라'며 화를 냈어요. 할

찍었지만 상업 영화나 드라마에서의

촬영하면서, 개봉 후 영화를 보면서 순

수 있는 것은 대사를 외우는 것 밖에

비중은 크지 않았다.

간순간 너무나 행복했다고 전했다.

없으니 계속했죠. 나중에는 마음의 안

안정적인 직장을 나와 배우를 한다

정을 위해 등산을 했어요. 너무 행복했

고 했을 때 다들 반대했지만, 아내 만

고 그만큼 또 많이 긴장됐죠."

은 그의 꿈을 응원해줬다고 고마움을

"김지운 감독님은 천재이신 것 같아 요. 송강호 선배님도 천재고요. 처음 '

마 앞으로도 계속 아르바이트를 해야 겠죠. 하지만 과정으로 놓고 봤을 때

밀정' 오디션을 보고 합격했다는 연락

허성태는 촬영을 앞두고 두 달 가량

"아직 이름 난 배우가 되지 못했고, 아

허성태는 마흔을 바라보는 나이지만,

김지운 감독의 영화 '밀정'이 600만 관

를 들었다.

표현했다.

세요."


공개한 성소와 일문일답.

기했어요. 스케줄 끝나고 틈틈이 멤버 들과 함께 여러 가지 포즈를 고민하면

▶짧은 시간이지만 노력한 만큼 좋은

서 연습을 했는데요. 어떻게 던지면 개

결과를 얻게 돼서 정말 기뻤고, 특별히

성을 살려서 보여드릴 수 있을까 많이

저뿐만이 아니라 선생님들과 스태프분

고민했습니다. 열심히 한 만큼 좋은 결

들께 보답할 수 있게 된 것 같아 더 기

과를 얻게 돼 매우 기쁩니다.

뻤던 것 같아요. 그리고 멤버들이 옆에 서 응원해주고 경기를 본 멤버들이 감 격의 눈물 흘리는 모습을 보고 함께 울 었어요.

▶여러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가 생

리듬체조 연습하면서는 한 번도 그런

겨서 너무 좋았습니다. 촬영하기 전에

적이 없었는데, 경연무대 전 리허설하

많이 긴장되고 설렘이 가득했어요! 더

기 준비 과정 중 갑자기 허리에 쥐가

군다나 서핑, 시구는 처음 해보는 거라

나는 바람에 선생님들이 모두 다 놀라

서 어려울 줄만 알았는데 막상 해보니

셨어요. 약을 먹기도 하고, 선생님들이

하나도 힘들지 않고 너무 재미있게 했

허리를 풀어주시려고 애를 써주신 덕

어요. 방송이 된 후에 이렇게 많은 사

분에 좋은 무대를 만들 수 있었어요.

랑을 받게 될 줄 몰랐는데 많은 분들 이 사랑을 해주셔서 너무 기뻤습니다.

▶약 한 달 정도 준비를 해왔어요. 이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성소

번 우주소녀 신곡 '비밀이야' 컴백 준비

와 우주소녀라는 팀을 알리는 발판이

와 여러 가지 스케줄로 쉽지 않았지만,

됐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 다양하

꼭 잘하고 싶은 마음에 스스로 많이 노

고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

력했습니다. 많은 스태프분들과 선생님

고 자주 팬들과 만날 기회가 있었으면

들의 도움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

좋겠습니다.

걸그룹 우주소녀 성소(18)가 추석특

랐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릴 수 있었던 것 같아 다시 한 번 감사

집 프로그램 출연에 대한 반응에 감사

정재형과 서핑 방송으로 화제를 모은

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함을 드러냈다.

뒤 개인 생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

좋겠어요. 우주소녀로도 더 좋은 무대

성소는 MBC '2016 아이돌스타 육상

번 추석특집 파일럿 프로그램 중 수혜

와 노래를 선보이고 싶다. 우주소녀를

리듬체조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이하 '

자인 성소의 활약에는 계속된 연습이

사랑해주시는 분들이 앞으로 더 많아

아육대')에서는 우아한 리듬체조로 금

있었다.

메달을 땄고 SBS '내일은 시구왕'에서 는 360도 회전 후 시구로 시구왕에 올

다음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팬분들이 성소와 우주소녀를 보고 좋 은 에너지를 받아 기분이 좋아졌으면

▶춘리 캐릭터는 데뷔 때부터 팬들이

질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성

지어준 별명이라서 방송에서 의상을

소도 우주소녀도 '비밀이야'도 많이 사

입고 처음 시구를 선보이게 되어서 신

랑해주세요.


-꽃뱀우수정은 꽃뱀(몸으로 남자들을 유혹 해 죄없는 남자들의 호주머니에서 거액 을 뜯어내는 나쁜년을 일컫는 국적불 명에 가까운 검증 안 된 신조어)이다. 남자친구와 가을 산행 중 꽃뱀을 발견

-공처가회사 내에서 공처가로 유명한 현수가 아내 전화를 서서 받고 있었다. 쩔쩔 매는 모습이다. 동료들의 조롱이 이어질 수밖에. "김 대리는 남자 망신 혼자 다 시켜!"

하고 잔인하게 발로 밟아 죽이자 남자

"그렇게도 부인이 무서워!"

친구가 놀란다.

현수, 자신의 히프 보며 서서 받아야

"왜 생명을 함부로 죽이는 거야!"

하는 고통을 눈물을 찔끔 흘리며 토해

"머리 식히려고 모처럼 산에 왔더니만

낸다. "난 치질이 무서워"

-강술사업하는 두 남자가 술좌석을 함께 했 다. 한 사람은 차에, 또 한사람은 여자 에 관심이 지대했다. "자네 요즘 어때?" "벤츠로 차 바꿨어, 자넨?" "여자 바꿨어. 러시아 글래머로. 차는 왜 바꿨어? 아

트로트 가수가 음반을 내자 주연곡

가 자주 났어. 피시익 하며. 자넨 왜 세 컨들 교체 했어? 아직 생생하던데" "나 역시 하체 때문에~ 주행 중 자주 방귀를 뀌거든. 피 시익 하며"

리는 통에 심장이 멎을 거 같어

쓰레기 더미에서 12억 든 가방을 발견 기자 ; 그럼 3억은?? 할아버지가 번 돈인가요? 노인 ; 아니, 15억을 은행에 보관하니 까 15년 만에 이자만 3억이 넘던데.

가수 ; 녹음날, 긴장돼서 '깡소주(강 술)' 두병 까고 녹음했거든요.

국회의원 선거운동기간에 한 후보자 가 유권자에게 자신의 명함을 주며,

한마디,

요?" "기소중지자요!"

만취상태의 여자가 자신의 애완견을 데리고 지하철 무임승차를 하자, 역무 원이 출입을 제지했다. "무임승차하면 어쩌란 거요!"

-치질-

-금식기도아이들 여름성경학교가 철원에서 열 렸다.

가 많이 달렸었다.

"희귀동물이 보신용에 좋다며? 너야 말로 희귀동물 중 희귀동물이다!"

았다.

숙제를 내주었다.

여의사는 두 장의 치질환자 사진을 보

"이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치질을 "선생님, 이 환자는 남자에요? 여자에 요?" "그건 왜 묻지요?" "항문에 하얀털이 나 있어서~"

목사 ; 뭐지?

"한 장은 닭똥집을 촬영한 것이고, 또

아이 ; 금식기도 하다가 굶어 죽는 사

한장의 사진은 내 꺼요"

경찰 ; 먼허증 제시해 주십시오

개신교가 또 '개신'했다.

아버지 ;(안주머니에서 꺼내며) 여깄

다름아닌, 그많던 목사가 전업 선언을 했다.

글을 써오게 했다. 결과, 현수 글만 독특했고, 나머진 평 범했다. 창작이 아니었다. '새우싸움에 고래 등 터진다' '새우잠을 잔다' '새우로 잉어를 낚는다'는 둥, 지극히 평범하고 모작이 많았다. 하지만 현수 글은 우수정 선생님을 흥 분시켰다. '수정같이 맑은 그녀와 밤을 새우고

-건강의적신호80노인이 병원을 찾았다.

-개신-

'새우'라는 절지동물을 상대로 짧은

싶다'

람 있나요? 목사 ; 너 그런 질문하면 밥 안 준다!

-짧은글짓기께 소래포구를 다녀온 후 아이들에게

아이 ; 목사님, 질문있는데요

신호와 차선위반을 동시에 저질러버

소.

평상시, 우수정의 여색 등에 비해 현수

사가 있는 항문외과에 들러 진료를 받

오래 방치해두면 이렇게 변합니다"

날 죽고 싶어요

린 것.

주 희소식이지?"

국어선생님 우수정이 중2학생들과 함

"뭐요!!" "전, 술 취하면 개가 되거든요"

걸렸다.

"이게 다 정력에 끝내 준대. 너한테 아

만성치질 환자 우수정이 나이든 여의

아이 ; 사랑하는 엄마랑 동시에, 같은

동승해 야외로 나가던 중 경찰단속에

앞에다 늘어놓고 자랑하고 있었다.

-개-

러운 모습의 사진이었다.

현수가 아버지가 운전하는 승용차에

가지 다양한 장기를 여자친구 우수정

"왜 그래 수정아?"

"그래서 저도 무임승차하는 거에요"

-무사통과-

례를 마치고 귀국했다.

"아니 왜요? 우리나라 사람이 아닌가

목사 ; 너의 소원이 뭐냐?

로 거기 가면 이산가족될 것 같아요.

을 듣고 현수는 거금을 들여 동남아 순

"그럼 난 널 이 자리에서 먹어치울까?"

여주며 경종을 울려 주었다. 아주 징그

아이 ; 천국은 너무 넓잖아요. 따로 따

희귀동물이 보신용에 특효라는 낭설

"전, 선거권이 없어요"

"강아진 공짜요"

목사 ; 아니 왜??

-희귀동물-

호랑이 잇몸, 곰의 간, 뱀의 성기 등 갖

그러자, 유권자의 무심코 던진 대답

한 상태서 부르길 좋아하죠?

의사 ; 간호사, 입원 취소시켜!!

했지, 15년 전에.(공소시효??)

가 높다.

"아저씨, 강아지도 돈 내요?"

-천국-

노인 ; 알려주지. 아주 간단해.

"한 표 부탁합니다"

직 쓸만하던데" "하체가 이상이 생겨서 주행 중 빵꾸

쟁이를 보면 새끼다리가 들썩들썩 거

(술 취한 상태서 노래를 함)으로 인기 기자 ; 사람들이 왜 당신 노래를 술 취

노인 ; 계단 오를 때 여인네 치마 속 고

기자 ; 알려주시면 안되여?

-선거권-

여기도 라이벌이 있네~"

-차와여자-

노인 ; 있지

의사 ; 계단 오를 때 다리가 후들거리 고 숨이 차십니까? 노인 ; 응, 심장이 터질 것 같아 의사 ; 일단 건강의 적신호가 켜진 상 탭니다.

-미쳐야목사님은 성공자의 모습과 그들만의 공통점, '미쳐야 성공한다'고 강조하셨 다. 목사 ; 빌게이츠는 컴퓨터에, 알리는 권투에 미쳐서(집중해서) 그 분야에서

신분증 확인한 경찰, 경례 붙이고.

'십일조 제도'가 없어진 것.

경찰 ; 안녕히 가십시오. 몰라봐서 죄

십일조는 대형교회가 유리.

간호사를 부른다.

성공했습니다. 최고가 될 수 있었습니

왜냐? 돈 놓고 돈 벌기 아닌가.

의사 ; 간호사, 이 할아버지 입원 준

다. 마찬가지, 하나님에 미쳐야 삽니다.

송합니다. 무사통과라, 현수는 이해가 안 갔다.

우리 좀 솔직해 지자.

현수 ; 아버지 파워가 이렇게까지 센 줄 몰랐어요. 아버지 ; 파워는 무슨~ 경찰 눈이 문 제지. 아버지 손엔 경로우대증이 쥐어있었 다.

-고물고물장사 15년만에 15억을 모은 노인 이 있었다. 기자 ; 돈 버는 노하우가 있을 법도 한 데?

비 시켜

(광신도??)

할아버지, 급히 의살 부른다.

성도 ; 왜 하나님에 미쳐야 되나요?

노인 ; 잠깐! 우리 할멈은 날보고 건강

목사 ; 하나님에 미치면, 집중하면 헌

하다고 난리던데~ 의사 ; 계단 오를 때 다리가 후들거리 고 숨이 차면 건강에 이상이 생긴 겁 니다.

금에 집중할 수 있거든~ 성도 ; 헌금?? 목사 ; 빌게이츠와 알리는 그 분야에 서 미쳐서 돈 많이 벌었잖아요.


하이브리드의 등장으로 플레이가 한결 쉬워진 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3번이나 5번 우드의 샷거리가 필 요할 때가 있다. 긴 어프로치샷을 할때는 특히 더 아 쉽다.

으로 띄우기 쉽게 설계 된 클럽이기 때문에 그 문제

는 상체가 비틀린 상태를 유지한 채로 체중이 타깃

는 클럽에 맡겨두 면 저절로 해결된다.

쪽으로 옮겨간다는 느낌을 받아야한다.

그밖에 페어웨이우드를 잘 사용하기 위해 알아둘 점들은 다음과 같다.

페어웨이우드도 하이브리드와 마찬가지로 볼을 공중

다운스윙의 동작을 시작하고, 페어웨이우드샷에 필 요한 평평한 임팩트 각도가 나온다.

타이트한 라이에서 정확한 페어웨이우드샷을 하려 면 볼을 인위적으로 띄우려는 유혹을 이겨내야 한다.

체중이 타깃 쪽 발로 자연 스럽게 움직이며 올바른

■셋업: 손을 턱 밑에

몸의 회전을 정확하게 푸는 법을 익히고 싶다면 오

어드레스 때는 팔을 어깨에서 자연스럽게 늘어뜨려

렌지나 스펀지 같은 것을 왼발로 밟고 있다가 다운

서 양손의 손목부분이 턱 바로 밑에 오게한다. 볼은

스윙을 시작하자마자 오렌지를 짓눌러버리는 연습

왼쪽 바지 주름의 바로 안쪽에 놓여야 한다.

을 해보자.

손이 몸과 적당한 거리를 유지한다면 백스윙 때 어 깨를 회전하기가 더 수월하다. 그리고 보다 타원형에 가까운 경로를 따라 움직이 면서 임팩트 때 거의 평평하다가 살짝 오르막을 그 릴수 있는데, 바로 이런 스윙 아크가 페어웨이우드샷 의 관건이다.

■백스윙: 삼각형을 유지해야 백스윙을 시작할 때는 어드레스때 팔과 어깨로 그 린 삼각형 을 유지하면서 오른쪽 엉덩이를 기준으로 몸통을 회전한다. 테이크어웨이의 처음 30cm까지는 헤드가 잔디를 거의 스치 듯이 지나가면서 넓은 아 크를 그리고, 서두르지 않는 매끄러 운 템포로 스윙 을 시작해야 한다. 많은 골퍼들이 손의 힘을 이용해서 클럽을 안쪽으 로 당기는 바람에 스윙 아크가 좁아지고, 파워의 잠 재력을 크게 떨어뜨리는 실수를 범한다

■다운스윙: 아래에서부터 위로 다운스윙을 할 때


전·면·광·고


전·면·광·고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걸스피릿'에

미 있었다. 언니와 무대를 해서 너무 좋

까 더 축하해주고 기뻐해줘서 같이 현

▶추석 연휴에 휴가를 받아 가족들과

서 케이는 '고마운 사람을 위한 땡큐송

았고 엄마만을 위해 노래를 부른 건 처

장에서 기쁨을 나눴다. 팬분들에게 고

함께 봤다. 항상 혼자 보거나 멤버들끼

부르기'에서 무용단으로 활동 중인 친

음이라 정말 의미 있는 하루였다. 멤버

맙지만 보답할 수 있는 길이 별로 없는

리 봤다. 이렇게 엄마 아빠와 본 건 처

언니와 무대에 올랐다.

들도 전화 와서 몇등 했냐고 하길래 1

데 이렇게라도 보답할 수 있어 좋았다.

음이고 또 부모님에게 불러드린 노래인

등 했다고 하니 너무 축하해줬다. 정말

노래로도 보답을 해드릴 수 있다는 게

데 같이 볼 수 있어 좋았다.

못 잊을 것 같은 하루였다.

기뻤다. 좋은 노래를 불러달라고 팬분

엄마를 위한 노래로 차지연의 '살다 보면'을 선곡한 케이는 감동적인 무대 로 1위에 올랐다. 이는 탁재훈과 콜라

들이 말해줘서 좋았다.

보레이션에 이은 2번째 1위. 그동안 2

▶가족들이 오래 건강했으면 한다고

위에 머물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케

▶처음에는 순위에는 연연하지 않고

이는 제대로 활약 중이다. 케이는 스타

무대에만 집중하려고 했다. 성적이 조

뉴스와 전화 통화에서 1위에 대한 기쁨

금씩 좋게 나오니까 좋은 욕심이 생겼

▶러블리즈 대표로 나간 부담감이 없

을 드러냈다.

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욕

지 않아 있었다. 러블리즈를 알리고 싶

심이 드니까 저도 발전할 수 있어 좋은

은 게 컸다. 처음으로 혼자서 무대를 하

것 같다. 무대에 대한 간절함도 생기고

는 것이라서 좀 더 부담감이 있었다. 혼

어떤 걸 해볼까 하는 아이디어도 떠오

자 무대를 꽉 채울 수 있을까 걱정했

▶지금은 준비하고 있는데 정확한 날

르고 있다.

고 실력자들이 많아 비교당하지 않을

짜가 잡히지 않았다. 녹음도 하고 준비

까 생각해 더 열심히 준비했던 것 같다.

를 하고 있다. 1위는 하고 싶은데 쉽지

▶제가 계속 2등만 하다가 처음에 탁 재훈 선배님과 콜라보레이션으로 1위 를 하고 욕심이 생긴 것도 있었다. 1등 을 했으니까 다음 무대 때는 성장된 모

첫 번째로 빌고 또 '걸스피릿'에서 좋은 결과 있었으면 한다고 빌었다.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데 좋은 결과까지 나오면 좋을 것 같다.

않은 것 같다.

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신경을 많이 썼 다. 1등 소식을 듣고 언니가 너무 많이 울

▶외제차를 받는다고 하더라. 면허가 없어서 타게 되면 무조건 아빠에게 드

▶라이벌은 없다. 다들 너무 잘해서

▶항상 응원을 해줘 감사드린다. 팬분

다 라이벌이다. 그래서 다들 너무 잘하

들이 있어 더 열심히 하게 되는 것 같

보자마자 언니가 울었다. 언니를 위로

니까 나만 잘하면 되겠다고 생각하며

다. 앞으로도 열심히 성장하는 모습 많

해주느라 눈물을 흘리지 못했다. 최종

무대를 준비했다.

이 보여드리고 싶다. 팬분들이 가수가

었다. 1차 투표 1등을 했는데 투표수를

리고 싶다.

1등 소식을 듣고 처음에는 못 믿었다.

돼줘 고맙다고 편지에 써주는데 그런

어안이 벙벙했는데 모든 출연진분들에

▶현장에 와줬던 팬들은 저보다 감동

게 축하를 받아서 그날 하루가 너무 의

해서 제가 고마웠다. 1등 소식 들으니

글을 볼 때마다 힘이 난다. 제 힘의 원 천은 가족과 팬 멤버들이다.


배우 고보결(28)이 tvN 불금불토 스

얄미워요. 제가 연기했는데 진짜 못됐

페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극본 민

더라고요. 시청자들도 저(유나 역)한테

지은 원영실, 연출 권혁찬 이민우, 제작

욕 많이 하시고 있어요. 고보결이 아닌

HB엔터테인먼트)에서 얄미운 언니로

최유나를 욕하는 거라는 거 알고 있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끄는 소감을 털어

요. 연기로 캐릭터를 잘 표현했으니까

놨다. 고보결은 지난 8월 12일 첫 방

그렇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송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이하 '

고보결의 말처럼 캐릭터를 연기로 잘

신네기')에서 여주인공 은하원(박소담

표현해 냈다. '어쩜 이렇게 못 됐을까'라

분)의 언니 최유나 역으로 출연 중이

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그녀의 연기에 감

다. 극중 최유나는 은하원의 새엄마 박

정이 몰입된다. 이번 작품에서 첫 악역

수경(최은경 분)이 데리고 온 딸이다.

에 도전한 그녀는 "제가 봐도 제가 아

그녀는 은하원과 20살 동갑내기지만

닌 것 같다"고 머쓱해 했다.

새언니로 갖은 구박을 하는 밉상녀다.

"이번에 첫 악역에 도전했는데, 실제

'신네기' 방송 후 시청자들에게 '얄밉

제 성격과는 달라요. 누군가한테 해코

다'는 평가를 받으며 때로 분노 게이지

지 못하는 성격이고, 씩씩하기도 해요."

를 높이는 고보결을 스타뉴스가 만났

회를 거듭할 수록 극적 재미를 더하

다. '신네기' 밖의 고보결은 소탈한 웃

고 있는 '신네기'. 고보결은 앞으로 다

음에 부끄러움 가득한 천상 여자였다.

양한 볼거리로 시청자들과 만날 수 있

이런 실제 성격과 달리 극중에서는 못

을 거라고 자신했다.

된 새언니로 분하며 미움 받는 게 안

"지금은 은하원 괴롭히고, 질투 많은

타까웠다. 하지만 그녀는 "연기로 받는

캐릭터인데 나중에 달라질 거에요. 욕

평가라고 생각하고 있다"면서 활짝 웃

망덩어리인데, 나중에 시청자들을 웃

었다.

게 할 코믹함이 있어요. 방송 끝날 때

"'신네기'에서 나오는 제 모습을 보면

까지 지켜봐 주세요."


그만 두고 떠나야 하나란 생각도 들었

가 원래 첫 번째 한국영화로 '검은 사

다. 그러다 (워너 브라더스 로컬 프로덕

제들'을 선택하려 했다가 무산됐던 적

션 대표)제안을 받고서 재밌겠다란 생

이 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의사결정이

각이 들더라. 다른 시스템이니 배울 것

빨랐다.

도 많겠다 싶었고.

▶김지운 감독과 처음에는 '팅커 테일 ▶그렇다. LA 본사와 아무래도 시간

러 솔저 스파이' 같은 스파이 영화로 초

차이가 있다. 홍보 라인은 런던이라 또

점을 맞췄었다. 그러다가 감독 말대로

시간 차이가 있다. 그 외에는 별 문제는

촬영 중반부터 영화가 점점 뜨거워졌

없다. 오히려 시간 차이가 있으니 대응

다. 의열단을 소재로 하다 보니 그런 부

할 여력이 생기기도 하더라. 워너는 한

분이 없을 수 없었다. 김지운 감독이 원

국영화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영화

래 기획에 기차 장면 등을 추가했다.

란 점 외에는 다른 조건이 없다. 한국영 화인들과 중장기적으로 파트너십을 맺

는 것과 루키를 발굴하는 게 내 일이다. 바인딩(계약)보다 마인딩을 강조한다. ▶칸은 일정이 안 됐다. 베니스도 개 봉 일정과 겹쳐서 포기하고 토론토국제 영화제와 산세바스찬을 고려했었다. 그

런데 베니스 프로그래머가 방한해서 ' 밀정'을 한 시간 보더니 꼭 초청을 하겠

▶일단 여러 조건이 맞았던 것 같다.

다고 하더라. 우리는 일정이 안 된다고

랭귀지가 중요한데 정작 영어가 최우

했더니 아무도 안 와도 좋으니 상영을

선이 아니었다. 유창한 한국어가 최우

하겠다고 하더라.

선이었다. 그쪽에선 '변호인'을 보고 나 를 찾았다더라. 투자자 출신에 제작자 란 점도 좋게 본 것 같고. ▶그렇긴 했었는데 워너 브라더스 본 사 일정도 고려해야 했다. 워너에서 선 보이는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8월 초에 개봉했으니깐. '밀정'을 9월23일 미국에 최재원 대표는 투자사 아이픽쳐스에

름을 올리기도 쉽지 않을 것이란 소문

이어 바른손 필름 공동대표를 역임하

마저 흉흉하게 나돌았다. 그랬던 그가

면서 '장화, 홍련' '고양이를 부탁해' '살

추석 시즌 600만명을 동원한 '밀정'으

인의 추억'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로 돌아왔다. 의미심장하다.

등 30여편의 영화를 투자하고 제작에

서 개봉하는데 그것도 한국 상황과 맞

획을 갖고 찾아왔다. 내가 워너 브라더

물려 있다. 한국에서 개봉한 지 무조건

스로 옮기는 줄 모르고 위더스 필름 대

4주 안에 미국에서 개봉해야 한다. 왜

표라 생각해서 갖고 왔다. 기획이 좋아

냐하면 한국은 VOD로 풀리면 바로 인

서 워너 브라더스에서 같이 하자고 역

터넷에 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제안했다. 가장 신뢰하는 감독이 김지

참여했다. 2009년부터 1년 동안 NEW

운이다. 워너 브라더스 내부에서도 첫

대표를 역임하기도 했고, 2010년에는

영화를 110억원으로 한다고 했더니 결

제작사 위더스필름을 설립해 '변호인'

사반대하는 그룹이 있었다. 하지만 전

의 산파 역할을 했다.

세계 로컬 프로덕션 대표가 바로 오케

지난해 1월 워너 브라더스 로컬 프로

이 했다. 오후8시에 미국에 보고했더니

덕션 대표로 자리를 옮겨 '밀정'을 탄생 시켰다.

▶지난해 1월에 이진숙PD가 '밀정' 기

▶그런 소문이 많긴 했다. 그런 경계가

투자와 제작을 거치며 잔뼈가 굵은 한

없었던 것도 아니고. 워너 브라더스는

국영화인이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

그런 부분에서 부딪힐 일은 없긴 했다.

로컬 프로덕션 대표가 됐으니, 우여곡

그렇다고 꼭 그런 이유로 옮긴 건 아니

절이 많기도 했다. '변호인'을 만든 뒤론,

다. '변호인'을 하고 났더니 약간 정체된

더 이상 영화를 만들지도, 크레딧에 이

느낌이 들었다. 부담감이랄지. 영화를

두 시간 뒤에 오케이 콜이 왔다. 100억 원이 넘는다고 했더니 "와이 낫"이라고

하더라. 100억 넘는 영화, 해외에서 촬

▶결과적으론 다 성공적이었다. 공유

영하는 영화를 해봤지 않냐고 되묻더

는 스스로 공개석상에서 이야기했듯

라. 그쪽에선 김지운 감독에 대한 신뢰

촬영 초반에는 자책감이 심했다. 상해

에, '밀정' 스토리를 '다크 나이트' 같은

촬영에서 힘들어하긴 했는데 그게 캐

다크 액션으로 받아들이더라. 그 대표

릭터와 맞아 떨어지기도 했다. 그러다


가 한국에서 촬영하면서 자신감을 회

많은 제작비로 운용하느냐다.

복했다. 영화 안에 그런 부분이 잘 녹 아들었다. 엄태구는 모험이었지만 아주 성공적이었다. ▶그래서 '밀정'을 했다. '밀정'은 '변호 인' 제작자라는 내 부담감을 덜어줬다. '변호인'이 끝나고 영화 일을 그만둬야 하나란 생각까지 했었다.

▶워너 브라더스 자회사인 드라마피

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버가 한국 제작사와 합작해 드라마를 만들 계획이긴 하다. 그런데 드라마 제

작쪽과 영화 제작쪽은 파트가 달라서 아직 어떻게 일을 할지는 결정되진 않

고 고

▶전 세계 로컬 프로덕션 대표에게 중

았다. 한국 배우를 할리우드에 추천하

국에서 '밀정'을 보여줬다. '다크 나이트'

는 게 내 일 중 하나이긴 하다. 워너 브

같다고 하더라. "베리 하이 프로덕션"이

라더스 영화를 한국에서 리메이크하고

라고 하더라.

싶다는 제안도 많기는 하다. 그런데 과

▶이정범 감독의 뚝심을 믿는다. 그리

정이 쉽지는 않다. 예컨대 '인턴' 같은

고 그건 내가 판단할 문제가 아니다. 본

영화는 한국에서 리메이크 제안은 많

사에서 오케이 했으니깐 가는 것이다. 오히려 난 그런 영화들이 한국에서 상 업적으로 성공할 수 있을지, 또 제작 규

▶심의를 준비하고 있다. 요즘 상황이 상황인지라 지켜보고 있다.

긴 한데 저작권자 중 낸시 마이어스 감

▶아직 정해진 게 없다. 어떤 식으로

독도 있다. 그런 부분들이 풀려야 가능

정리가 될지는 최종 결과를 봐야 한

하다.

다. 나도 월급 사장인 만큼 어떤 식으

모는 얼마나 될지를 조정하는 데 초점

로 정리를 할지 논의를 해야 한다. 분명

을 맞춘다.

한 건 워너 브라더스는 한국 크리에이 터를 존중한다는 점이다. 한국적인 특

세월호 이야기가 녹아 있어서 출연을 꺼려 하는 배우도 있지만 오히려 그래

▶김지운 감독에게 제안은 했다. 김지

수성도 납득이 되면 바로 존중한다. 그

서 관심을 갖는 배우도 있다. 내 역할

운 감독이 아직 시나리오 작업 중인 만

런 존중을 바탕으로 이제 막 시작하는

은 캐스팅과 프로덕션에 따라 얼마나

큼 그 작업이 끝나야 본격적으로 논의

단계다.


전·면·광·고


전·면·광·고


님이 작사 작곡한 '심지'로 마침내 정식 데뷔를 하게 됐죠. '심지'는 변치 않고 자신만 사랑해주는 심지 곧은 연인을 자신도 심지 곧게 사랑하겠다는 내용 의 밝고 애교 넘치는 곡이예요. 추가열

깜찍한 외모에 수준급의 감성과 가창

아온 사춘기는 그녀로부터 트로트를

력까지 지닌 신세대 트로트 가수가 등

멀리 떨어뜨려 놓았다. 가수의 꿈은 계

장했다. 아니, 이번에 정식 데뷔하긴 했

속됐지만, 특별한 이유 없이 트로트가

지만 트로트계에서는 오래 전에 이미

싫어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택한 게 아

주목받은 인물이다. 초등학생 때부터

이돌 연습생이었다. 고등학교도 아이돌

트로트 신동으로 불리며 여러 무대에

스타들이 다수 탄생한 한림연예예술고

서 만만치 않은 실력을 뽐낸 인재여서

등학교로 진학했다. 1994년생인 그녀

다. 바로 류원정(22) 이야기다.

와 동기동창들로는 위너 남태현, 달샤

류원정은 이달 초 '심지'를 타이틀 곡 으로 한 데뷔 싱글을 앞세워 가요계에

벳 수빈, 유키스 전 멤버 동호 등이 있 다.

정식 첫 발을 내딛었다. 그녀의 데뷔가

"사춘기 이후 한동안 트로트와 담을

관심을 끄는 이유는 초등학교 때부터

쌓았죠. 그런데 아이돌 연습생 때도, 제

쌓은 남다른 이력 때문이다.

가 노래를 하면 주위에서 트로트 창법

"부모님께서 트로트를 좋아해 저도 어

이 남아 있다고 이야기 하는 거예요. 그

렸을 때부터 자연스럽게 트로트게 관

때마다 '트로트가 과연 내 길인 것인가'

심을 갖게 됐어요. 여덟 살 때는 대구

하는 의문이 생겼죠. 그러다가 스무 살

동성로 가요제에 나가 이자연 선생님

이 돼서 이미자 선생님의 노래를 듣는

의 '당신의 의미'를 불러 대상을 받았어

데 그렇게 편할 수가 없었어요. 그 때

요. 쑥스럽긴 하지만 그때부터 '트로트

생각했죠. 역시 나는 트로트를 해야 되

신동'이란 말도 들었죠. 하하. 초등학교

나 보다고요. 그래서 아이돌 연습생을

때도 행사를 많이 했어요."

접고 스무 살 때부터 트로트를 다시 본

순탄하게 트로트 가수로 일찍 데뷔할 것 같았던 류원정이지만, 중학교 때 찾

격적으로 시작하게 됐죠." 트로트 쪽으로 돌아오기로 마음을 굳

힌 류원정은 이곳저곳 작은 행사에서

선배님이 한효주씨가 주연을 맡은 영화

노래를 부르며 스스로 무대 경험을 쌓

'해어화'를 보고 영감을 받아 쓴 곡이라

아 나갔다. 그러던 도중 지난해 여름 방

하더라고요. 복고 트로트와 요즘 트렌

송된 KBS 2TV '트로트 부활 프로젝

드가 결합된 곡이라고도 할 수 있죠."

트-후계자'에 출연, 빼어난 실력 속에 1

나름대로의 굴곡의 겪을 뒤 트로트의

위를 거머쥐며 더욱 주목 받았다. 귀여

대한 사랑을 재확인하며 정식 데뷔까

운 외모 덕에 방송이 끝난 이후에는 주

지 하게 된 류원정이기에 앞으로의 활

변에서 '트로트계 아이유'란 말까지 들

동 각오 역시 남다르다.

었다. 하지만 그녀는 정식 데뷔를 서두

"롱런하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도 받

르지 않고 1년여의 시간을 기다린 뒤

는 가수가 되고 싶어요. 저는 트로트를

마침내 이달 초 '심지'를 발표하며 메이

부를 때 마음이 참 편해져요. 어르신들

저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께서 제 노래를 듣고 좋아하는 모습을

"'후계자'에서 1위를 하고 난 뒤 여러

보면 제가 더 기쁘기도 하고요. 더 열

회사에서 러브콜이 많았지만 저는 신

심히 해서 제 또래는 물론 10대들에까

중하게 생각했어요. 오래 노래를 할 거

지도 우리 트로트를 더 가깝게 다가가

니까요. 그러다가 올 2월 지금의 소속

게 하고 싶어요. 불러주시는 곳이라면

사(SH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었죠.

어떤 무대 든 갈 생각이에요. 많이 찾

대표님께서 제가 하고 싶은 음악을 많

아주세요."

이 존중해 주는 점이 가장 좋아 이 회

트로트 신동서 정식 가수로 거듭난

사에 함께 가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이

류원정. 향후 그녀가 트로트와 함께 써

후 연습을 더 열심히 했고, 추가열 선배

내려 갈 가수 인생이 기대된다.


전·면·광·고


가수 제이니(18·본명 변승미)는 요즘

니의 얼굴에는 탈락의 아픔은 전혀 보

에 서로 경쟁하다보니까 그런 거죠. 지

구인지 묻자 "잘 모르겠다"면서 "육지

여느 때보다 즐거운 하루하루를 보내

이지 않았다. 인터뷰를 위해 만난 그녀

담 언니는 시즌1에 이어 이번에도 나왔

담, 자이언트 핑크 언니"라고 했다. 육

고 있다.

는 기센 래퍼가 아닌, 꿈 많은 소녀였다.

는데, 발전된 모습으로 나와 좋았어요."

지담의 경우 적잖은 신경전을 벌였기에

제이니는 지난 7월 29일 첫 방송된 엠

제이니는 지난 2일 방송에서 그레이

육지담과 디스 배틀로 재대결 하면 또

넷 '언프리티 랩스타3'에 출연, 지난 2일

스의 선택으로 데스매치를 했고, 최종

이길 수 있냐고 묻자 제이니는 "아유,

"관객 투표가 있으니까 딱 누가 된다

방송에서 영구 탈락자로 호명됐다. 출

투표에서 탈락하게 됐다. 탈락할 당시

왜 그런 걸"이라며 대답을 피했다. 그녀

고 단정 지을 수는 없죠. 하지만 지담

연, 탈락까지 그녀를 향한 대중의 관심

소감을 묻자 그녀는 "떨어졌을 당시에

는 이번 디스 배틀에서 승리를 떠나 준

언니 아니면 자이언트 핑크 언니가 하

은 높았다. 걸그룹으로 활동하던 시절

저 자신한테 속상하고 화가 많이 났었

비하는 것에 적잖은 부담감을 느꼈다

지 않을까 싶어요. 두 분다 진짜 랩 잘

보다, 드라마에 출연했던 때보다 많은

다"고 했다.

고 털어놨다.

해요. 그리고 개성이 뚜렷하니까 좋은

좀 의외이긴 했다.

결과 있지 않을까 싶어요."

"그레이스 언니를 원망하기도 했었어

"시즌1, 2 때 디스배틀 미션을 재미로

제이니는 올해 데뷔 9년 차 가수다.

요. '언니, 왜 나를 뽑았어'라는 생각이

봤었어요. 그런데 막상 제가 하게 되니

'언프리티 랩스타3'은 래퍼 서바이벌

2008년 그룹 스위티로 데뷔했고, 이

들었죠. 생각해보니까 제가 탈락 후보

까 '큰 일 났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로 출연자들 신경전도 있지만 선의의

후 2010년 걸그룹 지피베이직에 합류

에 없었으면 선택이 나 됐을 거고, 데

가사 실수 하지 말자고 다짐했고, 가사(

경쟁도 있다. 랩으로 경쟁, 자신의 실력

했다. 하지만 그녀가 속했던 그룹은 좀

스매치도 안 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

랩을) 멈추지 않는 연습을 했어요. 그런

을 인정 받기 위해 노력하는 게 이 프

처럼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또 2013년

어요. 결국 제가 잘 못해서 탈락한 거

데 계속 틀려서 멈추지 않고 할 수 있

로그램의 취지. 탈락한 제이니에게 누

객원 멤버로 한 차례 활동했던 디유닛

예요. 그래서 그레이스 언니를 원망하

는 비상 대책도 세우면서 연습을 거듭

구와 꼭 한 번 대결을 하고 싶었는지 묻

역시 잘 알려지지 않은 그룹으로 남았

지 않아요."

했죠. 이렇게 하지 않았으면 디스배틀

자 자이언트 핑크를 손꼽았다.

시청자들이 관심 있게 지켜봤다.

다.

사실 제이니는 '언프리티 랩스타3' 초

결과가 바뀌었을 것 같아요."

"대결보다는 같은 무대에 서고 싶은

걸그룹 활동의 연이은 실패로 연예계

반부터 육지담과 신경전을 벌이며 화제

탈락 후 방송을 여유 있게, 가벼운 마

언니가 있는데 자이언트 핑크 언니에

를 떠날 법도 했지만 제이니는 포기하

를 모았다. 그녀는 육지담을 향해 당당

음으로 보고 있다는 제이니는 본방 사

요. 언니랑 같이 랩을 하고 싶었어요.

지 않았다. 또한 2015년 그룹에서 탈퇴

히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며 사이다 같

수 중이었다. 자신에 이어 하주연까지

저처럼 목소리도 허스키해서 관심이

후 홀로서기를 했고, 무대에 대한 꿈을

은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리고 디

떨어진 상황에서 다음 탈락자는 누가

있거든요. 사실 언니랑 대결하면 이길

간직하고 자신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

스 배틀 미션에서 드디어 육지담과 맞

될지 묻자 손사래를 친다. "모르겠어

수 없죠. 제가 배워야 될 것도 많거든

고군분투 했다. 그리고 '언프리티 랩스

대결을 벌였다. 육지담을 상대로 한 디

요."

요. 저는 언니처럼 허스키 보이스의 매

타3'에 등장, 이번엔 확실히 자신의 이

스 배틀에서 승리를 거둔 제이니는 그

"출연자들이 각자 색깔이 다르니까,

력을 잘 살리지 못하는데, 언니는 잘 살

름을 대중에게 알렸다.

녀와 사이는 실제로 나쁘지 않다고 털

미션에 따라 탈락자가 결정될 것 같아

려내요. 그 부분은 꼭 배우고 싶어요."

어놓았다.

요. 전 누가 될지 모르겠어요."

탈락 직전까지 육지담과 대립각을 세 우며 사이다 같은 매력을 뽐냈던 제이

"저희 사이 나쁘지 않아요. 미션 때문

제이니는 기대하고 있는 우승자가 누

제이니는 '언프리티 랩스타3' 이후에 도 꾸준히 랩 연습을 하고 있다는 근황


을 전했다. 언젠가 발매할 자신의 앨범을 준비하는 일환이었다. 하지만 아 직 그녀는 구체적인 앨범 계획을 밝히지 못했다. "앨범은 언제 나올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소속사(로엔)와 논의 중이에요. 제가 지금은 솔로 활동을 하고 있지만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 돌이켜 보면 제이니는 솔로로 앨범을 발매한 적이 없다. 그룹 활동을 해왔 던 그녀다. 혹시 소속사에서 솔로가 아닌 다시금 그룹 활동을 제안하면 다 시 할 수 있을까. 제이니의 답은 긍정적이었다. "제가 '언프리티 랩스타3'을 하면서 부족하다는 것을 많이 깨달았어요. 지 금보다 더 많은 연습을 하고, 부족한 점을 채워야죠. 그렇게 준비가 됐을 때, 제 자신을 보여줄 수 있다는 확신이 생기면 걸그룹 제안이 와도 마다하 지 않으려고요." 제이니는 과거 그룹활동을 할 때가 그리운 적은 없는지 묻자 "그룹 활동 할 때랑, 혼자 다닐 때랑 장단점이 있죠"라고 했다. "제가 사실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해요. 그래서 지금 혼자 활동하는 게 나쁘 지는 않아요. 그룹 활동 할 때는 서로 의지하고 화합하는 게 좋았죠. 제가 있던 그룹 활동을 두 번이나 했는데, 결과가 좋지 않았죠. 그게 나쁘다고 생 각하지 않아요. 그룹 활동으로 제가 음악을 또 어떻게 해야 되는지도 알게 됐으니까요. 어렸던 나이니까, 저한테 다 경험이었죠." '언프리티 랩스타3'으로 자신의 존재를 대중에게 확실히 알린 제이니. 앞 으로 자신의 활약에 많은 관심과 기대 그리고 응원을 대중에게 부탁했다. "일단 랩으로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랩도 하고, 노래도 할 수 있는 가수가 되고 싶어요. 뭔가 들려드리고 싶어요. 곡도 열심히 쓰고 연습 하고 있어요. 그렇게 저 스스로 발전된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서고 싶어요. 랩, 노래 외에도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싶어요. 아직 부족한 게 많으니까, 하 나 둘 채우면서 대중 앞에 설 준비를 하겠습니다."


배우 정우성이 스타뉴스 창간 12주년

시겠지만, 지난 12년 배우로 여러가지

을 맞이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스타뉴

시도를 하고 여기저기 부딪치며 살아

스는 온·오프라인 리얼타임 연예매체

왔어요. 개인적인 욕심이나 의무감만

로 2004년 9월 문을 열었다. 대한민국

은 아니었고요, 여러 장르, 캐릭터, 명

을 대표하는 미남 배우이자 톱스타로

과 암을 표현하고 싶은 욕심으로 겁 없

사랑받은 정우성은 당시는 물론 지금

이 살았던 것 같아요. 어쩌면 정우성에

도 정상의 자리를 든든히 지키고 있다.

게 바라는 관객의 이미지를 많이 배신

그는 "12주년을 신심으로 축하드린다"

한 시간이기도 하죠.

온·오프라인 전문 연예매체로 2004

바쁜 홍보활동까지 마무리하고 이제

년 9월 출발한 스타뉴스가 12주년을

야 한숨을 돌린 손예진은 "아무래도

며 "여러 연예계 소식과 건전한 엔터테

그 시간을 스타뉴스 또한 애정을 갖

맞이했다. 배우 손예진은 그 시작부터

최근 '덕혜옹주'와 관련된 스타뉴스의

인먼트 문화를 선두에서 알리느라 수

고 바라봐주신 것 같아요. 감사하고

지금까지 함께해 온 톱스타다. 당시 청

인터뷰와 여러 기사들이 크게 기억에

고하셨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말

도 다행입니다. 이렇게 계속해 만날 수

순미의 대명사로 꼽히는 멜로 여신이

남는다"며 "수많은 글을 읽지만 그 중

했다. "모든 기사를 착실히 기억하지는

있다는 것, 계속해 지속해나갈 수 있

었던 그녀는 변화와 성장을 거듭하며

에서도 애정 어린 기사들을 보면 더 감

못하지만 굉장하게 중요하게 생각합니

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전

여전히 톱 배우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동한다. 감사드리고 싶다"고 털어놨다.

다. 매체와 함께 하는 인터뷰란 작업

히 바둥거리고 있지만, 지난 12년, 저

그녀는 "12년이 됐다니 참으로 오랜

스타뉴스가 출범한 2004년 손예진은

이외에 배우로서의 목소리를 여러분에

도 나이를 잘 먹었다는 뜻이겠죠? 앞

시간이다. 스타뉴스의 여러 기사들을

당시 멜로 영화 최고 흥행 신기록을 세

게 낼 수 있는 기회니까요. 이전에도 그

으로도 좀 더 나은 정우성이 되어가고

자주 접하고 있다"며 "창간 12주년을

운 히트작 '내 머리 속의 지우개'(감독

랬고 앞으로도 중요할 것이 분명하고

싶습니다." 정우성은 이슈 경쟁으로 점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축하 인사를

이재한)에서 기억을 잃어가는 여주인

요, 우리가 '공생관계'라고 하는 건 형

점 자극적으로 기사들이 나타나는 매

건넸다.

공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손예진은 "그

식적인 이야기가 아닙니다. 애정도, 어

체 환경 속에서 늘 스타뉴스와 공생하

"아무래도 저희와 연예 매체는 떼려

렇게 생각하면 진짜 까마득하다"며 "

쩌면 애증도 있는 사이고, 크게 보면 동

길 바란다고 말했다. 애정 어린 시선과

야 뗄 수 없는 관계잖아요. 더욱이 스

돌아보니 새롭다. 같이 성장해 왔다고

료라고 생각해요."

함께 건전한 비평도 당부했다.

타뉴스, 그 기자분들과 오랜 시간을 함

생각한다"고 겸손하게 밝혔다.

12년 전 대한민국의 여심을 흔들었던

"어찌 보면 사회도 그렇고 나라, 민족,

께하다보니 더 애정을 가지고 있어요.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배우, 관계자들

멜로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감독

가정, 동료 이런 모두가 나와 같은 동

계속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고 기억해

도 아마 마찬가지 생각이실 거예요. 애

이재한)의 주인공으로 활약했던 정우

질감이 있다는 의미잖아요. 그런데 그

왔기에 의미 또한 남다른 것 같아요."

정을 갖고 바라봐주시고 기사를 써 주

성은 신작 '아수라'(감독 김성수)의 개

런 의미를 상실하고 스트레스가 많은

손예진은 최근 대한제국의 마지막 옹

신다는 생각입니다. 감사함이 크고 뭉

봉을 기다리고 있다. '비트'(1997), '태양

사회가 쉽게 서로에게 상처 되는 말들

주 덕혜옹주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덕

클함도 있어요. 자극적인 이야기들이

은 없다'(1999)의 김성수 감독과 다시

을 날리는 것 같아요. 함께하는 마음으

혜옹주'(감독 허진호)에서 타이틀롤인

넘쳐나는 요즈음이잖아요. 스타뉴스

만난 청소년관람불가 범죄액션 영화

로 서로를 보살피는 우리가 됐으면 좋

덕혜옹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손

만의 깊이 있고 진솔한, 의미있는 기사

다. 지난 12년은 정우성에게도 그 간극

겠어요. 그리고 스타뉴스가 선도해 주

예진의 인생 연기'라는 극찬이 쏟아진

를 앞으로도 꾸준히 써 주시기를 바라

을 오가며 좌충우돌 살아온 시간이다.

셨으면 좋겠어요. 12주년을 다시 축하

가운데 영화 또한 559만 관객을 모으

는 마음이에요. 다시 한 번 12주년을

합니다."

며 크게 흥행했다.

축하드려요."

"여러 분들은 노출된 정우성만을 보


전·면·광·고


하." 오지호는 '대결'의 극 중 인물인 한재

최근 KBS 2TV 육아 예능 프로그램 '

희를 통해 잔혹한 사이코패스 캐릭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자상한 '딸 바

를 연기했다. 과거 '환상의 커플'(2006),

보' 면모를 보여준 오지호는 자신의 갑

'내조의 여왕'(2009) 등 여러 로맨틱 코

작스러운 이미지 변신이 일부 팬들에

미디 드라마에서 부드럽고 로맨틱한 면

겐 달갑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하

모를 보여준 그였지만 이번 작품에선

지만 그는 "연기는 연기일 뿐 부담은 없

악랄한 '갑'(甲)으로 등장해 상반된 모

다"고 털어놨다.

습을 보여줬다. "'대결'은 찍을 때부터

"'슈퍼맨이 돌아왔다' 애청자 중 꼬마

대놓고 액션 오락 영화라고 생각했기

들이 많은가 봐요. 주위 사람에게 들었

때문에 한재희란 인물에게 굳이 깊이

는데 어떤 아이가 '왜 착한 아빠인데 왜

있는 사연이나 악인이 된 이유 같은 것

영화에선 못된 사람으로 나오는 거냐'

은 필요 없을 것 같았어요. 원래는 어렸

고 물었데요. 제 직업은 연기자니까 그

을 때 부모를 죽이는 장면도 있었는데,

런 반응이 부담스럽진 않아요. '딸 바보'

감독님에게 빼달라고 말씀드렸어요. 액

의 모습은 연기자가 아닐 때 집에서의

션도 생각보다 강하게 나온 것 같아 만

제 모습이니까요. 전 '딸 바보'가 안 될

족스러워요."

줄 알았는데, 막상 딸 아이가 웃어주면

오지호는 첫 악역 역할을 위해 직접

하지만 육아에 익숙하지 않았던 그는

큼 애정을 쏟았다고 했다. '대결' 촬영

'슈퍼맨이 돌아왔다' 첫 촬영 당시 "'멘

내내 검은색 컬러렌즈를 착용하자고

붕'이 왔었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이를 너무 괴롭히고 있단 생각이 들더

을 봤는데 뭔가 아쉽더라고요. 저의 눈

라. 나도 힘들었다. 제작진에게 '그만하

때문이었어요. 웃을 때 눈동자가 갈색

겠다'고 얘기하려다 몇 번 더 촬영하면

이다 보니까 흐리멍덩하게 보일 수 있

서 좋게 생각하기로 했다. 내 딸에게 성

겠더라고요. 로맨틱 코미디를 할 때는

장 과정을 담아서 보여줄 수 있는 게

좋은데, 강한 인상을 주기엔 뭔가 미흡

쉽지 않으니까. 나중에 좋은 효과가 있

해 보였죠. 렌즈는 처음 착용하는거라

지 않을까 생각하며 참았다"고 말했다. 평소 철저한 자기 관리로 몸매를 관

익숙하지 않은 것은 렌즈뿐만이 아니

리하고 있는 오지호는 생후 8개월 된

었다. 그는 '추노'(2010), '처용1,2'(2014,

딸 서흔이 자신의 20~30대 시절을 보

2015) 등에 출연하며 액션 연기에 나

지 못해 안타깝다고 했다. "딸이 아빠

름 일가견이 있었지만 "격투신을 찍을

를 인지할 수 있는 5~6살이 되면, 나

때 항상 이기는 역할이었는데, 지니까

는 45~46살쯤 된다"며 아쉬워했지만

이상하더라"고 웃었다.

이내 "그래도 나에겐 작품이 있어서 다

"지는 것도 어렵더라고요. 호흡이 중요

행이다. 딸에게 '아빠 이런 모습도 있었

했어요. 많이 맞으면 호흡이 넘어갈 정

어'라고 말할 수 있으니까. 젊었을 때 모

도로 리액션을 해야 하니까 정말 실신

습도 내 딸이 봤으면 좋겠다. 그래서 최

한 정도로 찍었죠. 취조실 장면 촬영할

대한 젊음을 유지하고 싶다"고 말했다.

때도 취조를 당하는 쪽에 앉아있으니

연기자로서 롱런하기 위해서라도 꾸

고 신선하더라"며 "외식을 하는 느낌"

그것도 좀 이상하더라고요. 하하. 이게

준한 자기 관리는 필수다. 오지호는 '

이라고 말했다.

다 (이) 주승이를 위한 거죠."

추노'를 함께 촬영한 장혁에게도 '50대

수를 위해 게임회사 CEO와 맞서 싸우

그는 "아이랑 100일 사진을 찍는데 아

"슈트를 딱 차려입고 거울로 제 모습

끼는 데만 30분씩 걸렸어요. 하하."

오는 22일 개봉하는 '대결'은 형의 복

너무 좋아요."

의상, 소품 등에도 일일이 신경을 쓸 만

제안한 것도 그의 아이디어였다.

배우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는 취준생의 이야기를 다룬 액션 영화.

그는 영화 '추격자'(2008) 속 연쇄살

주인공 풍호 역을 맡은 이주승과의 연

가 되도 현상 유지를 해서 멜로나, 액

충무로 기대주인 배우 이주승의 첫 상

인범 지영민 역의 배우 하정우처럼 진

기 호흡은 어땠을까. 그는 "'대결'이 이

션을 해야 하지 않겠냐'고 말하곤 했다

업 영화 도전과 오지호의 새로운 캐릭

한 악역 캐릭터에도 도전하고 싶다고

주승에게 좋은 작품이 될 수 있을 것

고 한다.

터 변신을 엿볼 수 있는 작품으로 기대

했다.

같단 생각이 들더라"며 "주승이는 어떤

"그때는 마치 둘이서 영화계 짊어질

"악역 연기를 해보니 재밌는 것 같아

캐릭터든 다 소화할 수 있는 얼굴을 가

것처럼 굴었죠. 저는 항상 10년 계획을

오지호는 '대결'에서 CEO 재력가 한재

요. 40대가 되면 연기에 대한 스펙트럼

지고 있다. 진지한 게 매력인 배우다. 알

세워요. 40대에는 캐릭터의 다양성을

희 역을 맡아 첫 악역 연기에 도전했

을 좀 더 넓히는 것이 제 계획 중 하나

듯 모를듯 한 말을 하는데, 과연 무슨

추구하고 싶어요. 그런 모습을 주로 영

다. 지난 9일 서울 삼청동에서 스타뉴

였죠. 기회가 된다면 '추격자'의 하정우

생각을 하고 있을까 궁금하게 한다. 자

화 쪽에서 보여줄 거 같아요. 점점 내공

스와 인터뷰한 오지호는 "예전과 달리

씨처럼 정말 진한 악역도 한번 가보고

기 것은 확실히 하는 것 같다. 아직은

이 쌓이면 다양하게 보여줄 수 있지 않

연기하면서 못되게만 굴면 되니까 새롭

싶어요. 악역 필요하면 전화주세요. 하

어리니까 좀 더 나이가 들면 더 훌륭한

을까 생각해요."

를 모으고 있다.


있기가 불편하고 통증이 있기때문 에 엉거주춤 앉아 있게된다. 한방 결찰 요법으로 완벽하게 완 치된다. 사람들은 탈항과 내치질을 혼돈 하는데 탈항과 내치질은 다 르다 탈항은 색깔이 빨갛지만 내 내 치질은 항문안에서 생긴 치질

치질은 약간 갈색이거나 약간 거

이다.내치질은 항문 안에 있다가

무 튀튀 하다. 간혹 하얀 색을 가

대변 볼때 빠지는데 손으로 밀어

진 것도있다.

넣으면 쏙 들어간다. 대변본후 내

고무지우게 처럼 약간 딱딱한 것

치질이 빠지면 샤워기로 물을 뿌

도 있고 물렁물렁한 것도 있다.내

려 깨끗이 딱은후 항문 연고를 발

치질이 악화되면 내치질 뿌리에

라서 치질이 손상 받지 않도록 조

탈항이 겹쳐 있는 경우가 많다. 포

심조심 밀어 넣어야한다.

괄적인 의미에서 내치질과 탈항을

내치질 크기는 콩알만한 것에서 부터 계란 크기만한것 까지 다양

아무튼 이럲게 내치질은 사람을

하다. 모양도 고무 지우게처럼 생

많이 괴롭히고 새상 살 맛을 없게

긴것도 있고 오이처럼 생긴것도 있

하기 때문에 조기 발견은 물론이

는등 다양하다. 내치질은 초기에

고 조기 치료를 하므로 시간과 괴

는 아프지 않지만 악화되어서 치

로움에서 절약 한다는 것을 잊지

질 조직이 찢어지면 쓰라리고 아

말고 치료하여햐 할것이다.

프며 출혈도 심하다. 이쯤 되면 세 상 만사가 의욕이 없어지고 앉아

그레이스(GRACE, 24, 본명 김은

내용이 별반 다르지 않다.

미)는 지난 19일 인터뷰 장소에 힐이

"전 그저 감사할 따름이에요. 악플이

10cm가 넘는 구두를 신고 나타났다. "

요? 악플 달리는 것도 전 행복해요. 악

방송과 똑같다"는 생각부터 들었다. 인

플이 많을수록 저한테 관심을 주시는

터뷰에 앞서 진행된 사진 촬영에서도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렇게 나쁘게 생

프로 같은 면모를 뽐냈다. 똑같은 표정

각하지 않아요. 스타일보다 실력을 키

이 하나도 없었다. 그녀의 혈관엔 뭔가

우라고요? 다음 앨범 보시면 알 거예

다른 게 흐르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

요. 하하하. 자신있어요."

각이 들었다. 그레이스는 엠넷 여자 래퍼 서바이벌 '언프리티 랩스타3'으로 이름을 알렸

성격이 긍정적인 것 같다고 했더니 " 긍정적이어야 긍정적으로 된다"고 했 다.

다. 지난 16일 방송에서 아쉽게 탈락하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 그 방향으로

기는 했지만 적어도 '그레이스'라는 이

따라가요. 그럴 바에는 긍정적인 생각

름을 알리는 데는 성공했다.

을 하면서 제가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그레이스는 랩보다는 화려한 스타일 로 주목을 받았다. 머리 색깔은 매번 바뀌었고, 의상 또한 남달랐다. 래퍼 타

게 낫죠." 역시 다르다. '악플' 얘기는 접고 '언프 리티 랩스타3' 얘기를 시작했다.

이미는 이런 그레이스를 두고 "랩 못하

"우승 못해 아쉽지 않냐"고 했더니 "

는 거 알고 있지 않냐"며 "의상이랑 퍼

목표 자체가 이름을 알리는 것이었다"

포먼스 준비할 시간에 랩을 준비하면

면서 "(단계를) 많이 올라가서 행복하

더 좋을 것"이라고 쓴소리를 하기도 했

고 감사하다"고 했다. 단 "세미파이널,

다('언프리티 랩스타3' 9월 17일 방송).

파이널 무대를 생각하고 준비한 게 있

그녀를 향한 '악플'(악성댓글) 또한 그

는데 그걸 못 보여드린 건 조금 아쉽

같은 개념으로보면 된다.

다음호에 계속 외치질에 대해서 이야기 하기로하자.


이 생겼어요. 리브 타일러가 나오는 장

다"고 했다. 그레이스는 "감사하다"고 했다.

면으로 기억해요. 그냥 나도 저거 하고

"감사해요. 저는 한국에 올 때 기간을

싶다, 이런 생각이었을 거예요. 뭔가 설

정해놨었어요. 5년이요. 그 안에 빛을

명하기는 힘들어요. 영상 만드는 게 재

본 거 같아 이제 희망이 있는 것 같아

밌겠다에서 시작해서 음악으로 흘러간

요."

거 같아요." 하지만 가수의 꿈을 이루는 건 쉽지

'언프리티 랩스타3'은 힘겨움의 연속이

않았다.

었다. 첫 대면부터 쉽지 않았다. "제가 사람을 처음 만나고 그럴 때 수

"한국에 와서 걸그룹 연습생 생활을

줍음이 많아요. 처음에 '언프리티 랩스

2년 정도 했어요. 그런데 데뷔는 못했

타3' 출연자들에 모였을 때도 정말 어

어요. 당시 회사를 나와서 다시 제 길

색했어요. 말은 안 했지만 기가 엄청 눌

을 찾고 있었죠. 그러다 '언프리티 랩스

렸죠. 다들 무서워 보였어요. 제가 첫

타3'에 나가게 됐죠. '언프리티 랩스타3'

대면에 선글라스를 끼고 갔는데 뭔가

전까지는 일이 안 풀려서 아예 미국으

가리고 싶었어요. 무서워서요(웃음). 자

로 돌아 갈까도 생각했어요. 되는 게 너

이언트 핑크 언니랑 나다 언니가 특히

무 없었으니까요. 하지만 음악이 너무

무서웠어요. 딱 센 언니요. 지내놓고 보

하고 싶은 거예요. 그래서 다시 음악을

니 좋은 언니들이었죠. 다 착해요. 센

시작하게 됐죠." 래퍼 서바이벌에 도전했지만 그레이

사람은 없어요. 다들 우승하고 싶으니

스 음악의 시작은 노래였다.

까 그러는 거죠. 그 자리에서는 저도 나 쁘게 되더라고요. 이기고 싶어서요."

"처음에는 노래로 시작했어요. 알앤

제일 힘든 건 부족한 시간이었다.

비를 좋아해서 어렸을 때는 제임스 브

"짦은 기간 안에 음악, 가사 모든 걸

라운이나 크리스티나 아길레나 노래를

짜야 한다는 게 힘들었어요. 시간이 분

많이 따라 했어요. 그렇다고 해서 알앤

명히 걸리는 거거든요. 힘들었지만 또

비만 좋아하기보다는 다양한 장르를

어떻게든 되더라고요. 신기했어요. 딘

라고요. 나다 언니는 성격이 되게 '프리'

좋아해요. 힙합도 그래서 도전한 거고

프로듀서 미션은 기억에 특히 남아요.

해요. 뭔가 달랐어요. 많이 친해지게 되

요. 저만의 스타일을 만들고 싶었어요."

시간도 짧았지만 놀러 갔는데 잠도 못

더라고요. 탈락했어도 연락은 하고 지

'스타일'은 확실히 만든 셈이다.

자고 미션 하라고 해서 괴로웠어요. 제

내요. 아이스크림 먹자, 이러죠(웃음).

"회사(YYAC)에 들어오기 전까지는

일 즐거운 미션은 제일 첫 미션이었죠.

아직 방송이 다 안 끝나서 막 어울려

제가 직접 스타일링을 했어요. 그러다

4마디밖에 없어서 실수해도 티도 안 나

놀거나 그러지는 않아요."

회사에 들어온 뒤에는 원하는 걸 스타

고, 뮤직비디오 찍는 거라 막 꾸미고 이 러는 게 즐거웠어요."

"누가 우승할 것 같냐"고 묻자 전소연

일리스트에게 보여줘요. 이번에 머리

을 꼽았다.

색깔을 많이 바꿨는데 염색은 아니고

그레이스는 이번 '언프리티 랩스타3'

"전소연에게 1표를 줘야 할 것 같아요.

초크로 칠한 거예요. 제가 하고 싶었던

에서 영구 탈락을 두고 세 번의 데스

뭔가 제일 에너지가 밝고 좋은 에너지

것, 오랫동안 쌓여 있었던 것을 이번에

매치를 겪었다. 두 번은 살았고, 한 번

가 제일 많아요. 대결을 한 번도 해본

다 스타일로 표현했죠. 제 머리 속에 이

은 끝내 탈락했다. 두 번 산 것도 쉽지

적은 없지만요. 나다 언니는 2등이요.

미 있는 것들이다보니 '언프리티 랩스

않은 것. 이를 두고 미료는 디스 배틀에

소연이가 팬이 많아서 그걸 넘기가 어

타3'를 하면서도 많은 시간을 스타일에

서 "좀비"라고 평하기도 했다.

려울 것 같아요."

쓰지는 않았어요."

"좀비, 맞는 말이에요(웃음). 디스 배

탈락이 아쉽기는 해도 마음은 편하다

확실한 스타일을 추구했던 그레이스

틀은 힘들지 않았어요. 솔직히 디스 배

고 했다. 특히 '디스 배틀'이 약이 많이

는 그 인지도 역시 '언프리티 랩스타3'

틀을 하는 순간 3분 동안 그냥 그 사

됐다.

전과 비교, 많이 올랐다.

람에 대해 온갖 욕을 하고 싶죠. 그런

"누가 저한테 뭐라고 해도 꿈쩍도 안

"사람들이 알아보시면 기분이 좋아

데 끝나면 그런 감정이 없어져요. 근데

하게 돼요. 디스 배틀을 겪어서 그런 것

요. 정말 오랫동안 음악을 하고 싶었는

져서 서운했어요. 하하. 그 사람이 나한

같아요. 사실 제가 한국어로 누군가에

데 드디어 꿈이 이뤄진 것 같아요. 거기

테 욕하고 올라가니까 억울했죠. 지금

게 상처를 준다는 게 힘들었어요. 뉘앙

다가 음악뿐만 아니라 스타일까지, 모

은 근데 서운하거나 억울한 감정은 없

스를 못 살리니까요. 그래서 욕을 일부

든 걸 받아주시니까요. '언프리티 랩스

어졌어요."

러 안 넣었어요. 제가 '씨X' 하면 안 어

오는 걸 정말 반대하셨어요. 남들처럼

타3' 전에 활동할 때는 '미친X'이냐고

울릴 것 같더라고요(웃음)."

좋은 대학 가서 공부하라고 하셨어요.

하시기도 하고, 집에 돌아가라 이러셨

그레이스는 미국 뉴욕 출신이다. 학교

저는 그게 안되더라고요. 9, 10살 때부

거든요. 저는 끝까지 제 꿈을 믿고 버

(뉴욕주립대)를 다니다 가수의 꿈을 안

터 꿈이 있었거든요. 사실 뜬금없는데

텼어요. 가수 되는 걸 반대하신 부모님

고 한국에 왔다. 5년 전이다.

'반지의 제왕2'를 보다가 어떤 장면이

도 이번에 방송하는 걸 보시고는 문자

있었는데 그 이후로 음악, 영화에 관심

메시지로 응원해주세요. '너 한테 욕한

경쟁은 치열해졌지만 경쟁자들은 친 해졌다. "다들 친해졌어요. 그중에서 전 유나 킴, 나다 언니와 제일 얘기를 많이 해봤 어요. 유니캄은 영어도 하니까 편하더

"부모님은 가수가 되기 위해 한국에


애 누구냐'고요. 하하하. 탈락하고는 '

거 같지는 않아요. 육지담과 애쉬비는

수고했다'고 문자 보내주셨어요. 부모님

멘탈이 정말 강한 사람들이에요." 그레이스 자신이 '마이 웨이'(My Way)

도 몇 년 동안 걱정하셨던 게 풀리신

를 걷는 가수로 기억되길 바랐다.

것 같아요." 그레이스는 대학에서 그래픽 디자인

"제가 하고 싶어하는 걸 보여줘서 공

을 전공했다. 그래서 지난 2월 첫 싱글

감을 얻었으면 좋겠어요. 저 같은 '마이

'아임 파인'(I'm Fine)을 내기 전까지는

웨이'를 가는 사람들에게 힘을 주고 싶

모두 스스로 했다. 노래를 만들고 뮤직

어요. 자신만의 길을 가고 싶어하는 사

비디오도 직접 휴대전화로 찍었다. '언

람들에게요. 평소에 조용한데 하고 싶

프리티 랩스타3' 탈락 후에는 바로 음

은 걸 하고 싶을 때 그냥 있지 말고 본

악 작업에 들어갔다고 했다.

인이 맞다고 생각하라고...이런 걸 보여

"2주 전 녹화에서 탈락했는데 바로 음

드리고 싶어요. 그레이스만의 스타일과

악 작업을 했어요. 하던 음악이 있으

음악으로요. 전 하고 싶은 게 정말 많

니까요. 앨범을 내고 싶어요. 영상 같

은데, 천천히 보여드릴게요. 열정이 안

은 것도 많이 찍고 싶고요. 새 싱글에

에서 계속 끌어 올라요." 그러면서 앞으로의 그레이스에 기대

는 될 수 있으면 2, 3곡은 꼭 넣고 싶

를 부탁했다.

어요. 기본은 힙합인데 장르는 다를 수

"앞으로 더 재미있고 멋있는 것 많이

있어요."

보여드릴 테니 다시금 기억해서 봐주셨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바람도 드러냈

으면 좋겠어요. '언프리티의 그레이스'

다. "크러쉬님이나 자이언티님과 콜라보

가 아니라 '아티스트 그레이스'가 되고

를 꼭 해보고 싶어요. 자이언티님은 곡

싶어요. '언프리티 랩스타3'을 하기 전에

이 너무 좋아요. 상상하는 게 달라요.

는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고 집에 가고

크러쉬님은 음악이 너무 좋아요. 목소

싶었고, 갈 길이 없어서 아르바이트고

리도 정말 좋고요. 같이 노래하면 좋을

가 있으면 같이 하고 싶어요."

할 말을 잃었다.

것 같아요. 딘님도요. 딘 트랙을 딸 뻔

"'언프리티 랩스타' 다음 시즌에 다시

"다시요? 하하하. 생각 한번 해볼게요.

했는데 놓쳐서 아쉽거든요. 다시 기회

도전해보는 건 어떠냐"고 했더니 잠시

할 수도 있어요. 재밌어서 그렇게 나쁜

하고, 엄청 헤맸는데 '언프리티 랩스타 3'을 만나고 인생이 바뀐 것 같아요. 지 금의 그레이스는 정말 행복합니다."


에 치렀던 첫 체조경기장 콘서트와 정 규 1집 타이틀 곡 'Danger' 첫 음악방 송 무대가 기억나요."(랩몬스터) "탄탄대로라고 하기엔 고생을 안 하진 않았죠. 모든 순간이 제게 다 기억에 남 아요."(슈가) "저는 그저 데뷔 무대를 아직도 잊을 수 없어요. 시작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 저희가 탄탄대로를 걸었다고 말씀해주

현재 시점에서 고민이 무엇인지를 각 멤버들에게 물었다. "지금 제 고민은 다음에 낼 믹스테이 프에 넣을 음악이에요."(랩몬스터) "과연 제가 30대, 40대 나이가 됐을 때도 지금의 이 안무를 소화하며 콘서 트를 소화할 수 있을까에 대한 생각을 하죠."(진) "아무래도 계속해서 좋은 음악들을

방탄소년단(랩몬스터 진 슈가 제이홉

방탄소년단은 힙합 아이돌이라는 수

뷔 지민 정국). 여기서 방탄은 10대와

식어를 앞세웠다. 분명, 정체성에 있어

20대를 향한 여러 가지 편견을 총알로

서 여러 가지 고민이 생길 법한 수식어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죠. 많이 경험

비유, 우리만의 음악과 퍼포먼스로 그

였다. 힙합이 가진 장르적 색깔을 아이

하고 배우면서 감사하게 되고, 행복해

총알을 막아내겠다는 뜻을 담았다. 팀

돌이라는 틀에 어떻게 녹여내느냐가

할 줄도 알게 됐어요. 전 그래서 지금

"지금의 이 행복과 저희에 대한 여러

이름부터 강렬하다. 데뷔 때부터 지금

방탄소년단에게 큰 화두였다. 어쩔 수

이 순간이 항상 소중해요. 이후 언제가

분의 사랑이 언제까지 지속될까 궁금

까지 방탄소년단은 이 초심을 잃지 않

없이 절충선이라는 것이 필요했다. 매

됐든 지금 이 순간이 제일 행복하다고

해요."(제이홉)

기 위해 부단히 노력에 노력을 거듭해

끄럽지 않았다.

말할 수 있는 팀이 되고 싶어요.(지민)

신다고 생각해요.(제이홉)

만들어야 하고 잘 하고 싶은 데 과연 잘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 가장 커요."(슈가)

"하루빨리 부모님께 제대로 효도를 하고 싶어요."(뷔)

왔고, 데뷔 4년 차를 맞이한 현재 국내

그래도 실력으로 이 숙제를 풀어가려

방탄소년단 멤버들에게 최고의 히트

와 해외를 넘나들며 폭넓은 팬덤을 자

노력했다. 그저 괜찮은 루키로만 남고

곡 3곡이 무엇인지를 질문했다. 총 7

"어떻게 하면 방탄소년단이 멋있는 팀

랑하는 정상급 아이돌 그룹으로 성장

싶지 않았다. 일본 데뷔 역시 가요계의

곡이 언급됐고, 가장 많이 꼽힌 곡은

이 될까. 어떻게 하면 모두가 행복해질

했다.

좋은 평가 속에 예상보다 빠르게 성사

'I NEED YOU', '쩔어', '불타오르네'였다.

까. 어떻게 하면 팬들에게 좋은 노래를

4년이라는 활동 기간이 짧다면 짧고

됐다. 10대들의 꿈과 사랑, 행복을 주제

이 중 'I NEED YOU'와 '불타오르네'는

들려드릴까. 이게 고민입니다.(지민)

길다면 긴 시간일 것이다. 방탄소년단

로 한 가사 내용과 랩몬스터, 슈가, 제

방탄소년단에게 여러 차례 1위 트로피

은 여느 아이돌과 다르지 않은 데뷔

이홉을 주축으로 한 래퍼 라인이 선보

를 선사해준 곡이었고, '쩔어'는 공식 뮤

순간을 맞이했고 우여곡절도 여러 차

인 프로듀싱 능력, 큰 스케일의 안무 등

직비디오 조회 수만 1억 뷰에 다다를

다양하고도 비슷한 고민들이었다. 이

례 거치며 가요계에서 경험을 쌓아나

으로 무장한 방탄소년단은 '상남자', '쩔

정도로 높은 중독성을 갖고 있는 곡이

고민들을 안고 있지만, 방탄소년단은

갔다.

어', '불타오르네' 등 제목만으로도 강렬

다. 방탄소년단 활동 역사에서 결코 잊

여기서 멈추지 않고 진화할 것임을 강

"데뷔 때요? 어떤 심정이라고 할 것이

한 트랙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점차

을 수 없는 곡이다.

조했다. 2017년 방탄소년단의 목표를

없었던 기억만 나요. 이것저것 온통 모

방탄소년단은 탄탄대로를 걸어나가고

르는 것 투성이었으니까요. 그저 최선

있었다.

방탄소년단은 아직도 묵묵하게 자신 만의 음악을 완성하기 위해 차근차근

"어떻게 살아야 잘 살았다고 소문이 날까가 요즘 고민이에요."(정국)

묻자 이에 대한 답은 "대상, 그리고 세 계적인 가수"였다.

멤버들은 이 '탄탄대로'라는 말에 대

밟아나가고 있다. 멤버들은 특히 각자

마지막으로 데뷔 4년 차 방탄소년단

한 많은 생각을 솔직하게 덧붙였다. "요

의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와 대중성, 음

에게 12년 차 때 모습을 상상해보라고

"솔직히 무서운 마음도 있었어요. 저

즘 들어서야 이 말을 해주시는 분들이

악적 실력에 있어서 부족하다고 생각

물었다.

희 뿐만 아니라 누구나 신인이라면 다

있지만, 지금 이 자리에 오기까지 많은

하고 있었다. 부족한 부분이 생기면 항

같은 마음이었을 거예요."(슈가)

일들이 있었죠. 개인적으로는 지난 5월

상 이를 되새기고 메워나가려고 한다.

을 다하는 것만이 제가 할 일이었어요.( 랩몬스터)

"아직 8년이나 남았잖아요. 언제나 소 년이고 싶어요!"


은 뒤 물 10컵에 볶은 현미 5큰술을 넣고 센 불로 팔 팔 끓여 체에 거른다.

연예인 몸매의 시크릿 노하우! 우엉차 유이, 이하늬, 최희 등 수많은 여자 연예인들이 몸매 관리 비법으로 꼽은 우엉차. 우엉에는 당분, 지질의 흡수를 제한해주는 팔미트산 성분이 가득해 비만 예

피로 해소에 제격! 검은콩차

다. 또 나트륨을 배출해 혈압을 낮춰줘 고혈압에도 효

방 효과가 있고 사포닌 성분이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몸속 깊이 축적된 독소를 배출해 신장 기능을 강화

과적이고 불안한 마음을 진정시켜주는 역할도 해 불

발휘해 노화 방지에도 매우 도움이 된다. 우엉의 이눌

시켜주는 강장제 역할을 하는 검은콩. 몸이 잘 붓거

면증 해소와 숙면을 돕는다. 가늘고 길쭉한 숫연근은

린은 신장을 보호해줘 몸의 부기를 빼고 이뇨작용을

나 만성피로에 시달릴 때 검은콩차를 마시면 검은 색

말려서 차로 마시거나 튀겨 먹기에 알맞다. 껍질을 벗

소인 안토시아닌이 강력한 항암·항산화 작용을 해 피

기고 얄팍하게 썬 연근을 채반에 올려두거나 건조기

로가 해소되고 신진대사가 활발해진다. 또 검은콩의

를 이용해 바삭하게 말린 다음 마른 팬에 넣고 노릇

이소플라본은 생리 불순이나 갱년기 증상도 완화시

하게 덖은 뒤 물 5컵에 덖은 연근 반 줌을 넣고 중간

켜준다.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뺀 검은 콩을 마른 팬

불에 끓여 체에 거른다.

에 넣고 볶아 식힌다. 냄비에 물 10컵을 붓고 볶은 검 은 콩 5큰술을 넣은 뒤 센불로 팔팔 끓인다.

말리면 효능 업! 돼지감자차 돼지감자 속 이눌린 성분은 혈당 조절력이 있어 당

원활하게 해 몸매 관리에 도움이 된다. 단, 수족냉증

뇨와 당뇨 합병증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돼지감

이 있거나 몸이 찬 편이라면 피할 것. 마린 우엉을 노

혈당 지수와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와 단백질이 풍

자를 말리면 이눌린 성분이 더욱 증가해 차로 마시는

릇노릇하게 덖은 뒤 물 10컵에 우엉 반 줌을 넣고 중

부해 다이어트에 좋을 뿐 아니라 몸을 따뜻하게 해

방법이 각광받고 있는데, 장내 유산균이 증가해 대사

간 불에 끓여 체에 거른다.

주는 연근차. 수족냉증이 있는 편이라면 특히 잘 맞

를 촉진하고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만들어 다이어트

수족냉증을 완화시켜주는 연근차

효과도 높은 편. 시중에서 파는 말린 돼지감자를 마 른 팬에 넣고 노릇하게 덖은 뒤 물 5컵에 돼지감자 반 줌을 넣고 중불로 끓여 체에 거른다.

기관지 건강에 특효! 무말랭이차 무는 디아스티아제 성분이 풍부해 천연 소화제라고 불릴 만큼 소화 기능에 좋다고 알려진 뿌리채소. 그 중에 시니그린 성분은 기관지 점막을 강화시키고 가

동안 미모를 유지해주는 현미차

래를 묽게 해 기침, 목감기 등 기관지 질환을 예방, 개

중년의 나이에도 동안 미모를 유지하고 있는 배우

선해준다. 무를 말리면 수분이 증발하면서 영양소가

이일화는 피부와 몸매 관리 비결로 현미차를 꼽았다.

농축되는데 이때 칼슘이 20배 이상 증가해 차로 꾸

현미는 소화기관을 청소해주고 노폐물을 빨리 배출

준히 마시면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 생무에

시켜줘 다이어트와 피부 미용에 효과적이다.

비해 식이섬유 또한 50% 이상 풍부하다. 흐르는 물

특히 백미에 비해 섬유질과 무기질이 풍부해 배변

에 잘 씻어 물기를 꼭 짠 무말랭이를 마른 팬에 노릇

활동을 돕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 도움이

노릇하게 덖은 뒤 물 10컵에 무말랭이 반 줌을 넣고

된다. 현미를 마른 팬에 넣고 중약 불에 노릇하게 볶

센불로 팔팔 끓인다.


전·면·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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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876page118 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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