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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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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화를 위하여 교회협의회와 목사 회와 장로회가 복음전파에 전력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4. 김정은목사(본방송위원)가 새로운 가정을 이루고자 하는 이웃을 위해 기 26절로 "하나님의 선택"이라는 제목으 로 은혜 와 축복의 말씀을 전파했다. 중보기도를 인도한 안창기목사(방송 위원) 는 찬송 268장(새 505)을 부른

도했으며 5. 안창기 목사(방송위원)가 최영호선 교사 (일본 조총련 복음화)건강회복을 위해 기도를 함께 하였다.

후 * 이원상 원로목사(워싱톤중앙장

찬송 360장(새 324)을 부른 후 박도

로교회)건강회복과 *goodnews 인터

성 사관가 " goodnews인터넷복음방

넷 복음방송& 필라good뉴스" 복음사

송&필라good뉴스" 사역을 위해 함께

역을 위해 기도와 물질 후원으로 기드

봉사할 사람과 기도와 물질 후원을 위

온 300용사(년$100)가입과 방송국 사

해 기도한 후 축도로 제232회 화요기

무실 이전에 따른 새로운 건물의 장소

도회를 마쳤다.

허락을 위해 합심기도를 했다.

goodnews 인터넷 복음방송& 필라

예배는 김종환목사(본방송 대표)의

1, 박승국목사(방송위원)가 한국과

본지 종교 섹션 교회 관련 기

북한이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으

사는 인터넷 복음방송(대표=김

로 하나가 되어 통일이 이루워 질수있

종환 목사)과 본사의 협의에 따

도록기도했으며

라 인터넷 복음방송에서 제공

good뉴스(이사장:손광선 장로 / 대표:

인도와 반주는 안정혜 권사(영생장로

김종환목사 ) 에서는 지난 9월 13일(화)

교회/ 본방송진행위원)가 수고로 시작

2, 김주현 목사(예수님 살피세족장로

받습니다. 복음 전파를 위해 수

오후7시 본방송 예배실(1925 W.Chel-

돼 사도신경의 신앙고백, 찬송 400장(

교회)가 한국과 미국이 선교사 파송에

고하는 인터넷 복음방송의 성

tenham Ave. Elkins Park ,PA 19027)

새358)을 다같이 부른 후 대표기도에

물질적 어려움이 없도록 교회와 믿음

스러운 사역과 인터넷 복음방송

에서 제232회 화요기도회에 박도성

김치수목사(예루살램교회/본 방송위

의 가업체가 잘 성장 될 수 있도록 기

을 후원하는 일선 교회 및 동포

사관(구세군필라한인교회)를

초청하

원), 특송에 설금호 단장(필라오카리

도하였으며

기독 경제인들에게 감사 드리며

여 말씀과 은혜의 기도시간을 가졌

나 앙상블), 말씀선포에 박도성 사관(

3. 김치수목사(예루살렘교회/본 방

다.

구세군필라한인교회)이 창세기 25:19-

송위원)가 대필라델피아 인근지역의

지속적인 후원을 당부 합니다.


필라델피아한인연합교회(담임: 조진

일동이 호산나 찬양대의 찬양 후 호세

모목사/ 1200 W. Cheltenham Ave.,

아 11 : 1-9절을 가지고 조진모 목사는

Philadelphia. PA 19126)에서는 지난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고백"이라는

9월18일(주일) 1부 오전 7시30분, 2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오전9시, 3부 오전11시에 교회 설립 48

필라델피아한인연합교회는 2016년

주년 기념 주일예배를 하였다. 이날 5

도 가을 새생명 전도집회를 가질 예

명(김은진,이장원,최지은,Eunice

Ko.

정인데 "내 삶의 터닝 포인트"라는 주

Petr Kim)의 학생 들에게 장학금이 수

제 로 강사 김기동 목사를 초청해 오

여됐다. 조진모목사의 예배인도로 김태

는 10월7일(금)부터 9일(주일)까지 개

연 장로의 대표기도, 헌금송에 교역자

최한다.

고 임무수 성도(필라벧엘장로교 회)가 지난 9월18일(주일/ 새벽) 자

가지고 "썩지 않는 면류관"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했다.

택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소천

이날 조가로는 필라벧엘장로교회

해 김기호예의원서 9월19일(월) 입

한나회원 일동이 함께 했으며 박미

관예배, 9월20일(화)오전9시 발인

가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오전 10시30분 하관예배로 거행됐다.

유가족으로는 부인 임옥재 권사, 장녀 임경희 권사, 사위 김광길 장

특히 입관예배는 집례에 박미가

로(자녀: 재홍, 혜연), 장남 임종현

목사(영생장로교회)가 설교는 김미

장로, 차녀 임은주 집사, 사위 김중

가 목사가 고린도전서 9:24-27을

길 집사(자녀: 제니, 성훈)가 있다.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서노회( 노회장: 이춘호목사)는 지난 9월13일( 화) 오전10시 뉴저지여호수아장로교 회(이만수목사시무/ 1326 Monmouth Rd., Mt. Holly. NJ 08060) 본당서 노 회장 이춘호 목사 인도로 제79회기 정 기노회를 개최하였으며 오후4시 박민 우 전도사 목사임직 안수식이 거행됐 다. 친송가 324장(통 360) 부른 후 대표 기도 우시창 목사, 말씀선포는 노회장 이춘호목사가 시편 65편1절-13절을 가 지고 "주의 길에는 기름방울이떨어지 며"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노회장 이춘호 목사는 박민우 전도사 로부터 서약을 받아 안수위원들로 하 여 안수를 거행하게 했다. 또한 권면은 양조경 목사가 축사는 오영창목사가 했으며 노회서기인 박종 윤목사(뉴저지사랑의교회)의 광고 후 찬송가 321장(통 351)부른 후 박민우 신임 목사의 축도로 목사 임직식을 마 쳤다. 특히

이만수 목사(여호수아장로교

회)는 예배 후 친교와 참석한 모든 사 람들에게 햇 고구마 1박스(뉴저지 코스 모스농장/이대현집사) 씩을 선물했다.


그레이스포인트 노스 교회(Gracepoint North Church, 폴 김 목사시무/290 Wissahicon Ave., North Waies ,PA 19454, 전화: 267-289-1199 ) 가 지난9월18일(주일) 오전11시 Lansdale School of

니다. 저희는 믿는 모든 자들이 자신이 있는 그 자

Business 내에 있는 강의실을 교회예배당으로 사

리에서 선교사로서의 주님의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

용토록 허락을 받아 개척 예배를 하였다. 그레이스포

도록 훈련하는 교회를 꿈꾸고 있습니다. 말씀으로

인트 노스교회를 개척한 폴 김 목사는 김종덕 내과

은혜 받고 훈련되어 각자의 일터에서 가정에서 그리

(필라델피아한인연합교회 권사)의 김종덕 권사의 장

고 그 지역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품는 자들이 되

남으로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교를 졸업하고 PCA

기 위해 모이는데 힘쓰고 예배에 목숨 걸며 훈련에

교단에서 2013년 2월 목사 안수를 받고 LA 사랑의

준비하시다가 그 비전을 이루지 못하고 돌아가셨기

열심인 성도들을 키우는 것이 목적입니다. 또한 저

교회에서 사역을 하다 지난해 어머니가 있는 필라델

때문에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 뒤를 이어 영혼을 살

희 그레이스포인트 노스교는 KUC 연합교회에서 독

피아지역으로 목회지를 정했다. 김목사는 그 동안

리는 일에 쓰임 받고 싶다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러

립되어 개척된 EM 그레이스포인트에서 노스펜지역

PCA 교단에서 교육목사로 사역을 하다가 노스웨일

던 중 하나님께서 저를 부르셨고 저는 제가 자란 이

의 필요를 보고 파송 된 교회입니다. 저희는 교회가

즈 지역에 있는 Lansdale School of Business을 임

고향 필라델피아에서 영혼을 살리고 지역을 섬기는

필요한 곳에 계속 개척하고 싶습니다. 교회가 필요

대해 개척예배를 하게 됐다.

교회를 세워 사역하는 일에 쓰임 받고 싶었습니다.

한 지역, 교회가 없는 지역에 교회가 세워짐으로 복 음이 전파되는 비전을 갖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준 비된 사역자가 필요합니다. 사역자들을 돕고 준비시

면 답변: 저는 PCA 교단에서 2013년 2월에 받았습 니다.

를 세우는 일에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서 자랐습니다. 아버지께서 중국 선교에 비전을 갖고

우리 교회

하나만의 부흥보다는 우리 교회가 그렇게 파송을 받

답변: 저는 아버지께서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교에 서 공부하기 위해 필라델피아에 왔기 때문에 이곳에

킬 수 있는 교회가 되며 그들을 통해 각 자역에 교회

답: 저희 교회는 선교적 사명을 갖고 개척 되었습

았듯 각 지역에 교회가 개척 될 수 있도록 돕는 사역 을 꿈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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씀을 듣지 못함. 3)기근으로 인함. 19.회개하지 않는 백성들에게도 복을 내리시나요?/9:4 아모스(Amos)의 저자는 아모스 이 다. 아모스란 이름의 뜻은 ‘메는 자’ 란 뜻이다. 유다지파 드고아의 목자이 었다. 성경에 나오는 또 다른 아모스 (Amoz)는 ‘강하다’란 뜻이며, 이사야 선지자의 아버지이다. 아모스서를 기록 한 아모스는 용기와 담대함을 가진 자 였다(암7:10-17). 아모스서의 기록 연대는 주전 750년 경이다. 아모스서의 총 제목=하나님을 배반한 자에 대한 공의의 심판. 아모스서의 목적=하나님의 공의의 심 판은 범죄하고 부패한 민족에게 반드 시 임하므로 30년 후에는 이스라엘이 망하게 된다. 아모스서의 대지=1)세상의 죄와 벌 (1:-2:). 2)이스라엘에 대한 견책 (3:9:6). 3)이스라엘의 영광스런 미래(9:715). 아모스서의 요절은 5:4절이다. “여호

1)재물을 탐한 죄 2)성적 범죄 3)형제 에게 분노한 죄 3.암몬은 무슨 죄로 하나님의 형벌을 받게 되었나요?/1:13 1)불의한 죄 2)부정한 죄 3)임신부를 죽인 죄 4.모압은 무슨 죄로 하나님의 형벌을 받게 되었나요?/2:1 1)뼈를 불살라 재를 만든 죄 2)살인죄 3)불신앙 죄 5.유다는 무슨 죄로 하나님의 형벌을 받게 되었나요?/2:4 1)강간죄 2)여호와의 율법을 멸시한 죄 3)사기죄 6.이스라엘은 무슨 죄로 하나님의 형 벌을 받게 되었나요?/2:6-8 1)부자를 학대한 죄 2)가난한 자를 도 운 죄 3)은을 받고 의인을 판죄 7.하나님은 모든 민족들 중 누구만 알 았나요?/3:2

와께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시기를

1)이스라엘 2)에굽 3)바벨론

너희는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8.하나님의 비밀은 먼저 누구에게 봉

** 오늘은 아모스서를 퀴즈로 공부하 는 시간입니다(1:-9:) 밑줄 친 부분이 정답입니다. 축복의 통로를 발견하세요. 1.아모스 선지자의 직업은 무엇이었습 니까?/1:1 1)목자 2)농부 3)상인 2.두로는 무슨 죄로 하나님의 형벌을 받게 되었나요?/1:11

시나요?/3:7 1)서기관 2)제사장 3)선지자 9.이스라엘 자손들은 누구를 위해 십 일조를 드렸나요?/4:4-5 1)자신들의 기쁨을 위해 2)교회를 위 해 3)하나님을 위해 10.소돔 고모라의 불심판을 받으면 회 개하게 될까요?/4:11 1)회개할 것. 2)돌아 올 것. 3)돌아오

지 아니함. 11.범죄하여 망할 인생들이 사는 길은 무엇입니까?/5:4-6 1)여호와를 찾는 것. 2)과학을 발전시 킴. 3)경제를 부흥시킴. 12.선지자가 성문에서 죄를 책망하면 무엇을 받나요?/5:10 1)인정을 받는다. 2)사랑을 받는다. 3) 미움을 받는다. 13.부정부패가 극도에 달할 때 누가 잠잠하게 되나요?/5:12-13

1)화를 내리신다. 2)복을 내리신다. 3)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20.여호와께서 범죄한 나라를 멸하시 되 누구는 살리시나요?/9:8 1)권력자의 집 2)야곱의 집 3)재벌의 집 해설: 아모스서 : 1장에서는 5국, 2장 에서는 모압, 3장에서는 이스라엘에 대 한 형벌이 선포되었다. 하나님의 공의 의 심판은 모든 사람들에게 주어진다. 그러므로 5장에서는 회개를 권면한다.

1)정치인 2)재판관 3)지혜자

멸망에서 사는 길은 자신의 죄를 회개

14.악한 시대에 우리가 사는 길은 무

하고 주께로 돌아오는 길이다.

엇입니까?/5:14 1)불의와 짝하는 것. 2)악을 구하는 것. 3)선을 구하는 것. 15.성회와 모든 제사를 왜 하나님은 받지 아니하시나요?/5:22-24 1)화목제가 없기때문. 2)공의와 정의 가 없기 때문. 3)번제가 없기 때문. 16.황충과 불 심판에서 어떻게 구원을 받게 되었나요?/7:1-6 1)재난 대책을 세우므로. 2)백성들의 회개로. 3)선지자의 기도로. 17.아모스는 무엇을 하다가 선지자로 부름을 받았나요?/7:15 1)양떼를 따를 때. 2)기도할 때. 3)예 배할 때. 18.양식과 물이 부족하게 됨의 원인은 무엇입니까?/8:11 1)농사 기술 부족으로. 2)여호와의 말

가난한 자와 부자 : 권력과 재물이 있 다고 약한 자를 학대하는 것은 하나님 의 심판의 대상이다. 하나님은 교회 출 석과 예배를 원하시지만 공의와 정의 가 없을 때에는 그 모든 제사를 싫어하 신다. 예배와 삶은 모두 하나님 보시기 에 합당해야 한다. 평신도를 위한 무료신학교육은 성경 신학연구원에서 공부하세요. WWW.BIBLETHEOLOGICALINSTITUTE.COM을 열어 보세요. 보낼 주소:1925 W. Cheltenham Ave. Elkins Park, PA 19027(고바우식품 지 하홀) Goodnews 인터냇 복음방송 성경 퀴 즈 담당자 앞(215)758-2211 E-Mail:goodnewsusa.org@gmail. com


처음 본 사과가 가장 크고 좋다는 것을

이다. 그리고 그 선택에 후회하지 않는

알았어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다.

어느 날 제자들이 스승인 소크라테

제자들이 과수원 끝에 도착했을 때

스에게 물었습니다. “인생이란 무엇입

스승은 미리 와서 그들을 기다리고 있

니까?”

었습니다. 그가 웃으며 제자들에게 말

다른 제자가 말을 이었습니다. “전 정

” 지금 당신의 선택에 후회하지 마십

했습니다. “모두들 자신이 고른 사과에

반대예요. 처음에 제일 크고 좋다고 생

시오. 사과가 좀 적으면 어떻습니까? 그

만족하겠지?”

각되는 사과가 있어서 땄는데 나중에

것으로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제자들의 얼굴 표정이 밝지 않

보니까 더 좋은 게 있었어요. 저도 후회

꼭 가장 큰 사과를 따야만 행복한 것

소크라테스는 제자들에게 과수원 끝

았습니다. 모두들 말없이 고개를 숙이

스러워요. 선생님, 한 번만 기회를 더 주

이 아닙니다. 자기가 가진 것으로 만족

까지 걸어가며 각자 가장 마음에 드는

고 있었습니다. “왜 자신이 고른 사과가

세요.” 다른 제자들도 약속이나 한 듯

할 줄 아는 사람이 인생을 행복하게 살

사과를 하나씩 따도록 했습니다. 단, 다

만족스럽지 못한가?” 그 때 한 제자가

이 모두가 기회를 더 달라고 말했습니

아가는 것입니다.

시 뒤로 되돌아갈 수 없으며 선택은 딱

말했습니다. “스승님 다시 한 번만 기회

다.

한 번뿐이라는 조건을 붙였습니다. 제

를 주십시오. 처음에 막 사과 밭에 들

소크라테스는 껄껄 웃더니 단호하게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

자들은 천천히 걸어가면서 가장 크고

어섰을 때 정말 크고 좋은 걸 봤거든

고개를 내저으며 진지한 목소리로 말

지 못하리니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

좋다고 생각되는 사과를 하나씩 골랐

요. 그런데 더 크고 좋은 걸 찾으려고

했습니다. “그게 바로 인생이다. 인생은

이 있은 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디모

습니다.

따지 않았어요. 끝까지 왔을 때야 제가

언제나 단 한 번의 선택을 해야 하는 것

데전서 6장 7-8절)

소크라테스는 제자들을 사과나무 과 수원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때마침 사 과가 무르익는 계절이었습니다.

“우리가 세상에 아무 것도 가지고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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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마켓에 가면 종종 ‘5 for 10 Dollars’ 또

됩니다.

는 ‘2 for 6 Dollars’라고 표시되어 있는 것을 볼

확실치 않으면 위의 표현을 사용하여 물어보

수 있습니다. 이럴 때 “한 개만 사도 세일 가격

고 확인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 하겠습니다.

에 살 수 있나요?”라고 물어 보고 싶은데요. 이

Dialogue

런 말은 영어로 “Can I buy just one of these

A: Did you find everything all right?

at a sale price?” 또는 “If I buy only one, do I have to pay the regular price?” 등과 같이 표 현할 수 있습니다. 식료품 상점에서 이런 세일은 거의 매일 있다 시피 한 일입니다. 만일 한국에서 이와 같은 상 황이라면 낱개로 구입할 때 조금이라도 더 비 싸게 지불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할 수 있지 요. 이런 한국에서의 소비형태에 익숙했던 분 들이 미국의 마켓에서 ‘5 for 10 Dollars ’라는

(물건 찾는데 괜찮으셨어요?) B: I have a question. Can I buy just one of these at a sale price? (물어볼 게 있어요. 이것 한 개만 세일가격 에 살 수 있나요?) A: Sure. You pay 2 dollars for each. (물론이죠. 한 개에 2달러 내시면 됩니다.) B: I see. Thank you. (알겠어요. 고맙습니다.)

discount. (30달러 이상을 구입하시면 10% 할인해 드립 니다.) Buy one get the second one 50% off! (하나를 구입하시면 두 번째 것은 50% 할인 해 드립니다.) Is this also on sale? (이것도 세일하나요?) How long is the sale? (세일은 얼마동안 하나요?) When is it going to be on sale? (이것은 언제 세일하나요?) What’s the difference in price between this and that?

표시를 보면 당연히 5개를 사야 할인가격으로 살 수 있다고 생각하고 불필요한 소비를 하게

If you buy $ 30 or more, you can have 10%

Extra Expressions

(이것과 저것은 가격차이가 어떻게 되지요?)


웰스파고(Wells Fargo)는 미국에서

진급, 봉급, 보너스, 등에 불이익을 받

원들에게 목표를 채우라고 독려합니다.

제로 대기업 금융회사에서 일하는 재

제일 큰 은행입니다. 역사도 160년 이

습니다. 그래서 불법인지는 알지만 다

하기야 재정설계사 본인도 돈을 벌어야

정설계사 대부분은 고객의 이익을 위

상이며 직원 수도 260,000명이나 됩니

른 선택이 없기에 이런 큰 잘못을 한

합니다. 그리고 몸담은 회사에도 돈을

해서 일해야 한다는 법적인 요구(Fi-

다. 한국 사람들이 선호하는 대기업임

것입니다. (Workers tells Wells Fargo

벌어줘야 하기야 최선을 다합니다. 문제

duciary Duty)가 없습니다.

이 틀림없습니다. 문자 그대로 ‘믿을 수

horror stories, CNNMoney, Sep-

는 고객의 자산을 본인들이 싫어서 소

웰스파고 최고 경영진은 이 모든 것이

있는 은행’입니다.

tember 8, 2016)

송한 투자종목에 투자할 수 있다는 것

직원들의 잘못이고 자기네 책임은 전혀

입니다.

없다고 말하며 오히려 보너스로 $124

‘믿을 수밖에 없는 은행’이 한 마디

새로운 어카운트가 나도 모르게 만

로 대형 사기를 쳤습니다. 고객의 허

들어졌지만, 나에게 발생한 피해 자금

일반 투자자는 재정설계사가 미국에

million을 받아갑니다. ($124 million

락 없이 새로운 계좌를 만들고 신용카

은 작은 액수이므로 무시해 버릴 수 있

서 많이 알려진 대형 금융회사에서 일

payday for Wells Fargo exec who

드 등을 만든 숫자가 무려 2,000,000

습니다. 문제는 여러분이 평생 모은 은

한다고 하면 무조건 믿는 경향이 있습

led fake accounts unit, CNNMoney,

입니다. 이런 잘못으로 해고된 직원 수

퇴자산에도 영향이 있을 수 있기 때문

니다. 매우 위험한 생각입니다. 미국에

September 12, 2016)

가 5,000명이 넘습니다(5,300 Wells

입니다. 웰스파고에 직원들을 위한 은

는 웰스파고, 제이피몰건, 메릴린치, 등

일반 투자자는 금융회사가 나를 위해

Fargo employees fired over 2 million

퇴플랜(401k)이 있습니다. 직원들이 회

과 같은 대형 투자회사가 있고 독립적

서 100% 일할 것이라 막연히 믿습니

phony accounts, CNNMoney, Sep-

사에서 제공한 은퇴플랜 투자 비용이

으로 운영되고 있는 투자 자문회사가

다. 그러나 미국의 금융산업은 대부분

tember 8, 2016). 해고된 직원은 특이

너무 비싸다는 이유로 회사를 상대로

있습니다. 필자의 회사처럼 독립적으로

그렇지 않습니다. 이름이 알려진 대형

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고객들에게 미

소송을 했습니다(Excessive 401(k)

운영하는 모든 투자회사가 대형 투자

재정설계 회사라고 무조건 믿는 것은

소와 친절을 베풀며 고객을 위해서 일

fees, WellsFargo, November 2015).

회사들보다 2015년 시점으로 규모가

위험합니다. 모든 금융회사는 이익을

한다고 말하는 평범한 사람들입니다.

회사가 직원들의 복지를 위한 은퇴플랜

더 커지고 있다는 통계(Brokers Set to

추구하는 회사입니다. 투자 비용을 시

우리와 같은 평범한 직원들이 한두 명

을 제공한다고 하면서 직원들의 은퇴

Turn Free Agents, WSJ, January 9,

작으로 모든 것을 정확히 확인하고 이

도 아니고 5,000명 이상이나 법에 어

투자 돈에서 이익(Revenue Sharing)

2016)입니다.

해한 후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긋난 행동을 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물

을 취한 것입니다. 결국, 회사는 직원들

론 개인적인 욕심으로 그럴 수도 있습

과 170만 불로 합의를 보았습니다.

웰스파고와 같은 대형 금융회사에서

이 평생 일하며 모은 소중한 돈입니다.

재정설계사들이 빠져나와 독립적인 투

니다. 그러나 궁극적인 이유는 회사에

웰스파고에 일반 투자자를 도와준다

자회사를 설립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이명덕, Ph.D., Registered Invest-

서 설정한 제도 때문입니다. 회사가 설

는 재정설계사가 15,000명이 넘습니다.

요? 여러 이유 중 하나는 대형 금융회

ment Adviser (RIA)

정한 목표를 직원에게 강요합니다. 주어

회사는 많은 이익을 내기 위해서 과도

사에서는 고객의 이익보다는 회사를

www.BFkorean.com

진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면 회사에서

한 목표(Sales Target)를 설정하고 직

우선해서 일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실

248-974-4212


고 사용 후 즉각적으로 뛰어난 수분감 과 보습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바캉 스 이후 피부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데 탁월하다. 최근에는 1일 1팩이라는 뷰티 트렌드 에 맞춰 매일 마스크팩을 사용하는 소 비자들이 늘면서 진정 및 보습 기능이 보다 강화된 기능성 마스크팩들도 다 양하게 출시되어 있으니 하나씩 사용 해 보자. 특히 워시 오프 타입이나 필 오프 타입의 마스크팩은 수분 공급은 물론 피부 속 피지를 조절하거나 모공 수축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바캉스 이 후 늘어난 모공을 관리하고 싶을 때 사 용하면 좋다.

■ 피부 진정 다음은 묵은 각질 제거 여름에는 땀과 피지가 먼지와 뒤엉켜 모공을 막기 쉽고, 그로 인해 각질이 더 쉽게 쌓인다. 각질을 제때 관리하지 못 하면 트러블이 생기거나 스킨케어 제 품이 피부에 잘 흡수되지 않기 때문에 여름휴가 내내 묵은 각질을 벗겨내야 여름 바캉스가 피부에 남긴 후유증은

휴가지에서의 행복은 잠깐이다. 여성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의 손상이 심하

할 때다. 여름의 특권인 태닝. 하지만 어

새로운 고민이 되어 찾아왔다. 강렬한

들은 바캉스 후유증에 시달리게 된다.

다면 피부에 즉각 수분을 공급해주는

깨, 등과 같이 표면이 넓은 바디 피부는

열기와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됐던 피

특히 뜨거운 태양 볕 아래 장시간 노출

집중 마스크를 통해 빠르게 본연의 피

장시간 노출될 경우 얼굴에 비해 피부

부는 검게 그을렸을 뿐 아니라 건조하

된 피부는 붉게 달아오르고 푸석해진

부 컨디션을 찾을 수 있다.

가 더욱 벗겨지기 쉽다. 이를 억지로 떼

고 외부 자극에 민감해진 상태이기 때

다. 바캉스 후에는 즉각적인 수분 공급

그럴 때는 수분 크림을 냉장고에 시원

어내거나 벗겨내면 피부에 더욱 자극

문. 이제부터 붉고 달아오른 피부의 진

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한 피부 진정

하게 보관하여 취침 전 듬뿍 발라 수

을 줄 수 있으니 보습과 영양을 충분

정부터 묵은 각질과 푸석해진 머릿결

및 쿨링 기능을 갖춘 제품들을 활용하

면팩으로 사용하거나 피부 진정 효과

히 공급하면서 자연스럽게 탈락시키는

해결, 여기에 지친 컨디션 극복까지 애

면 민감해진 피부를 가라앉히는데 도

가 있는 시트 마스크팩을 사용하면 도

것이 좋다.

프터 바캉스 케어를 생각할 시간이다.

움이 된다. 일상으로 돌아온 뒤 꼼꼼한

움이 된다.

애프터 바캉스 케어를 통해 본연의 건

■ 붉게 달아 오른 피부 진정부터~

강한 피부를 되찾아 보자.

시트 타입의 마스크팩은 시트가 머금 고 있는 에센스가 피부 깊숙이 흡수되

모공 속 잔여물과 노폐물을 보다 효과 적으로 제거해주는 클렌징 디바이스 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자리를 옮겨 다니는 경우가 많다. 자리 를 옮기는 사람의 무게이동으로 보트 가 물속에서 전복할 우려가 있어 안전 을 위한 경고이기도 하다. ‘성모 마리아 승천 성당’에서 종을 울리면 소원이 이 루어진다고 전해져 종을 울리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몰린다고 한다. 블레 드 작은 섬에는 선사 시대에 사람이 살 않고 끝까지 올랐다. 성곽 전망대를 오

던 흔적이 남아 있으며 교회가 세워지

르는 동안 창문을 통하여 내려다보이

기 이전에는 슬라브 신화에 등장하는

는 호수의 경치는 아름다웠다. 호수 한

사랑과 풍요의 여신인 지바(Živa)의 성

가운데는 작고 아름다운 인공 섬이 자

지로 여겨진 곳이다. 승천 성당은 입구

리하고 있었고 섬 중앙에는 높다랗게

에 계단 99개가 있는 높다란 지역에 세

성당이 자리하고 있었다. ‘성모 마리아

워져 있었으며 이 계단은 전통적인 결

승천 성당’이라 했다. 호수와 섬은 멋진

혼식에서 신랑이 신부를 안고 계단 99

조화를 이루어 마치 한 폭의 그림같이

개를 오르면 행복이 찾아온다는 전설

아름다웠다..

이 있다. 성당 앞에 성모마리아 상이 있

인공 섬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성

었다. 가까이서 보니 엷은 푸른색을 띄

곽에서 내려와 선착장에서 ‘플레타나

고 있는 대리석으로 제조된 오래된 마

(pletana)’라고 부르는 나룻배를 타고

리아 상이었다. 오래된 99개의 계단을

호수의 한쪽 옆에는 옛날 블레드 지역

성벽 앞에 도착하자 부지런한 젊은 여

10분 정도 호수 안으로 들어가야 했다.

올라가보니 쉽지 않았다. 젊은 시절 사

을 방어하기 위하여 높이 100m나 되

성 팀들은 안내를 앞질러 요새성곽 전

나룻배는 20명 정도 탈수 있는 규모

랑하는 애인이 청혼을 수락하는 조건

는 가파른 돌 벽 위에 옛 군주들이 양

망대로 재빠르게 오르고 있었으나 가

가 작은 배여서 우리일행은 2 그룹으

으로 안고 오르라면 어떠했을까? 합격

민들을 동원 하여 구축해놓은 블레드

파른 계단을 오르기가 힘에 부치는 사

로 나누어 타기로 했다. 나룻배 이동

하기가 그리 쉽지 않은 높이이다. 섬에

성 요세지가 호수를 지키고 있는 듯했

람들은 중도 포기하기도 했다. 전망대

중 전복 사고 예방을 위하여 나룻배 안

서 2시간 정도 자유 시간을 얻어 돌아

다. 한쪽은 호수로 자연 방어가 되고 높

계단이 나무로 되어 있고 오랫동안 수

에서 자리를 옮기거나 움직이지 말라

본 후 힘들게 올라간 99계단을 다시 내

다란 돌 벽 위에 견고하게 건축된 성벽

많은 사람들이 오르내린 발길에 닳아

는 특별 주의가 있었다. 강이나 호수에

려와 타고 왔던 나룻배를 타고 섬 밖으

은 그 어떠한 적이라도 쉽게 방어 할 수

움푹 파인 곳도 있고 가팔라서 위험하

서 작은 나룻배(보트)를 타게 되면 승

로 나와 오찬장소로 이동했다.

있었겠다 는 생각이 들었다.

기까지 했으나 필자부부도 물러서지

선한 여행객들이 시진을 찍기 위하여

이곳의 현지 식사는 오스만 제국의 영


억지로 이해하고 침묵했다.

향을 오래 받았던 지역이어서 “터키식”

판과 산악과 계곡 사이를 버스로 이동

포스토니아” 동굴로 가기 위해 관광

이 많다고 한다. 오후 1시 30분 오찬을

했던 기억이 전부인 것 같고, 많은 사람

버스가 이동하는 동안 안내가 지역이

마치고 포스토니아 동굴로 향했다. 세

이 이동하다 보니 이동 중에 유난히도

나 역사 설명 대신 어설픈 농담을 다시

계에서 2번째 크기를 자랑한다는 천연

화장실을 자주 찾는 분도 있게 마련이

시작하려 하자 뒤 좌석의 일행 중 어느

보스코니아 동굴에 도착해보니 벌써

동굴이라 했다. 동굴을 가기 위한 이동

다. 유럽에서의 대부분의 화장실은 유

똑똑한 여성 한 분이 우리가 가고 있

많은 관광객이 입구에 줄지어 붐비고

시간은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했

료였다. 한번 사용하는데 통상 유로로

는 지역의 특성이나 역사적 배경을 미

있었다. 유럽인들도 보였고 동양인의

다. 이번 여행은 유난히도 육로 이동이

50센트였다. 이러한 화장실 비용은 돈

리 설명해줄 수는 없겠는가? 바로 필자

얼굴이 많이 보였는데 유독 한국에서

심한 편이다. 익살을 부리는 일행 중 한

의 많고 적음을 떠나 여행객을 불쾌하

가 하고 싶었던 요구를 했다. 그런데 안

온 관광객이 많다는데 놀랐다. 간혹 중

사람은 이번 여행은 “버스타고 화장실

게 만드는 요소가 될수 있겠으나 이 또

내 왈, “내 스케줄대로 진행 할 테니 기

국사람 일본 사람들의 그룹도 보이기도

가고 먹는 것”이 전부 인 것 같다고 할

한 유럽문화이니 그냥 꾹 참고 현지문

다리라”했다. 언짢은 듯한 말투다. 마치

했지만---. 입구에서 입장권구입이 끝

정도였다.

화를 존중해준다. 하지만 여행객을 유

여행객을 무시하는 건방진 태도에 잠

나면 관광객을 동굴 속으로 운반해 주

국경을 버스로 넘나든다는 것이 생각

치하려는 측에서 눈앞의 작은 이익보

시 버스 안의 분위기가 냉랭하기까지

기위해 대기하고 있는 꼬마 기차를 타

보다 절차가 간편했으나 장거리를 달리

다는 미래를 위한 국가 위상을 위해 한

했다. 야단을 치려다가 “안내가 타 지역

게 된다. 승차 직전 현지 직원들이 관광

는 불편함이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어

번쯤 심사 숙고해 보아야 할 일이 아닌

(체코)에서 왔으니 이 지역에 대해 상식

객들에게 헤드폰(레시바)를 나누어 주

찌 보면 이번 여행의 특징은 끝없는 들

가 싶다.

부족일수도 있겠다.

었다.


우리 일행도 안내가 입장료를 해결하

를 보석 전시장에 들어온 느낌을 주고

면 구간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를 이루고 있는 아름다움은 무슨 형용

고 오기를 기다리면서 입구에 대기 하

있었다. 관광객들은 환호 했고 필자는

있게 되었다.

사를 동원해도 부족할 정도 이였다. 장

고 있는 꼬마 기차에 탑승했다. 꼬마기

연신 카메라 버튼을 눌러 댔다. 그렇게

마침 이번 여행은 처음부터 필라하나

관이다. 여기저기서 감탄과 환호의 소

차는 관광객 60-70명이 한 번에 탈수

15여분 동굴 안으로 들어가니 동굴 속

투어의 배려로 리시버가 지급되어 현

리가 그치지 않았다. 어느 지역엔 석순

있도록 여러 칸이 길게 연결되어 있었

에 널찍이 자리 잡은 정거장이 나왔다.

지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고 있

과 종유석이 만나 넓은 동굴을 떠받치

다.꼬마 기차의 자리가 만석이 되자 기

거기서부터는 모두 기차에서 내려 도

었다. 다만 안내의 사용능력 부족과 송

는 인위적으로 예술적 감각을 살려 아

차는 기적 소리를 내며 캄캄한 굴속으

보로 두세 시간 걸어 신비 하게 펼쳐지

신 거리의 제한과 굴곡이 심한 사각지

름답게 조각한 아름드리 기둥처럼 동

로 서서히 미끄러져 들어가고 있었다.

는 동굴 속의 광경을 직접 음미 하게

역에 단절이 생겨 안내와 일정한 거리

굴의 중심 무게를 잡고 위 아래로 버티

기차가 뱀처럼 구불구불 2-3분 들어

된다. 석순과 종유석이 어우러져 기이

를 벗어나서는 안 되는 단점은 감 수 해

고 우람하게 서있는 모습도 보였다.

갔을까 갑자기 동굴 여기저기에서 밝

한 장면을 연출할 때 마다 관광객의 환

야 했다.

은 조명이 굴속의 어두움을 걷어 대며

호소리가 들린다. 그리고 사진을 찍기

끝없이 펼쳐지는 드넓은 천연굴속에

상케 했다. 여기서 독자들의 이해를 돕

시야에 희한한 모습들이 들어오기 시

위해 멈추어선 사람들로 통로가 붐볐

드리운 굵고 가는 종유석, 땅에서 솟아

기 위해 “종유석과 석순 그리고 석주”

작했다. 기이한 모습의 ‘종유석과 석순’

다. 동굴 속은 도보로 이동하는 동안

오른 석순이 조명 속에 조명기술로 오

가 되는 기본 원리를 간단히 설명하고

이 불빛에 영롱한 빛을 발하며 이름 모

구역마다 리시버의 일정한 번호를 누르

색찬란한 광채를 띠게 하여 서로 조화

자 한다. 종유석은 (stalactite)동굴 천

마치 신이 창조한 건축물의 기둥을 연


경이로운 아름다움에 취해서 헤매 이

이 둘러서있는 곳이 있어 발길을 멈추

다 보면 끝나는 지점에 다다르게 된다.

었다. 투명유리 Box로 만들어 놓은 수

어디선가 쏴 쏴 물 흐르는 소리가 거

족관을 중심으로 사람들이 모여 무엇

세게 들린다. 마치 체면에서 깨어난 듯

을 들여다보고 있었다. 사람 사이를 비

소리 나는 곳을 살펴보니 발 아래로

집고 들여다보니 유리 수족관 안에 이

100여 미터나 되는 절벽 낭떠러지 밑

곳 동굴에서 서식한다는 도롱뇽같이

에서 들려오고 있었다. 가파른 급경사

생긴 인간 형체를 닮은 물고기(?)가 보

에 섬뜩한 느낌마저 든다. 그 “쏴 쏴” 물

였다. 눈은 완전히 퇴화되어 그 형상만

소리는 동굴 구석구석에서 흘러나오는

남아 있었지만 긴 미꾸리 크기의 연체

물방울과 가는 물줄기가 이곳에 모여

Fish에 사람의 팔과 다리 위에 손가락

굵은 물줄기로 변화하며 동굴 밖 Sava

과 발가락 모양의 형체가 달려 있는 것

강으로 나가려는 힘찬 출발의 신호요

이 보였다. 이곳에서는 이를 휴먼 Fish

이 물줄기가 강물에서 다시 바다로 흐

라 부른다. 이런 종류의 물고기는 이런

장에서 드리운 석회암의 주성분인 탄

하고 화려하다는 느낌이 든다. 이런 것

르는 창조의 시발점의 소리였다. 중국

자연동굴 속에서 서식할 수 있는지 필

산칼슘(CaCO3)이

이산화탄소(CO2)

을 보고 있노라면 자연을 섭리하시는

의 황룡 동굴에선 이렇게 동굴이 끝나

자는 중국 황룡 굴에서도 본적이 있었

를 함유한 물에 녹아서 탄산수소칼슘

하나님의 위대하신 능력 앞에 한없이

는 지점에 보트 선착장이 마련되어 관

다. 일반물고기 생김새의 정의를 완전

(Ca(HCO3)2)을 만들어 지는 과정에서

작아져 겸허하게 옷깃을 여미게 된다.

광객들이 보트를 이용하여 동굴 밖으

히 뒤집어 놓는 자료이다.

용액이 종유동의 천장에 스며 떨어질

그런데도 이 동굴은 세계 두 번째로 큰

로 나갔던 색다른 추억거리가 있었지

때, 이산화탄소를 함유한 수분이 공기

동굴이란다. 지구상에는 이보다 더 웅

만 이곳에는 그런 보트 설비가 되어 있

중으로 방출되기 때문에 다시 탄산칼

장하고 거대한 동굴이 있다는 이야기

지 않았다.

슘의 결정으로 침착(沈着)하여 고드름

다.그렇다면 첫 번째 큰 자연동굴은 어

모양으로 만들어지는 것을 말하며, 석

딜까? 궁금해진다.

동굴 관광을 모두 마치는 지점에는 1

이물고기와 인간은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일까? 다음 관광 지역은 신들이 노니는 정 원이라 예찬 한다는 “폴리트비체”이다.

만 명 이상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는

순은 종유석 바로 밑의 동굴 바닥에는

필자가 알아본 바로는 미국의 켄터

넓은 음악 홀 광장이 마련되어 있었다.

종유석에서 떨어진 지하수에 의해 종

키에 길이 560 Km나 되는 세계에서

이렇게 큰 규모의 광장이 동굴 속에 있

동굴을 떠나 `플리트비체‘ 호텔(De-

유석과 같은 성분으로 땅에서 위로 올

제일 큰 자연 동굴이 있다한다. 이름

다는데 놀랐다. 광장 모퉁이에 제법 큰

genija)에 도착한시간은 밤 10경이 되

라오는 결정체를 석순(Stalagmite) 이

은 "매머드 국리공원 동굴 및 지하 동

규모의 선물센터가 관광을 마친 관광

어 서였다. 도착이 늦은 덕분에 호텔식

라 한다. 그리고 오랜 시간이 지나면,

굴"(Mammoth Cave National Park

객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여행객들은

당에서 식은 음식을 저녁으로 대신해

종유석과 석순이 충분히 자라나 서로

&Undergraund Passage Way)이라 했

동굴 밖으로 나오기 전에 선물센터에

야 했다. 원하는 사람은 음식을 오븐에

만나 석회 기둥을 형성하는데 이를 석

다. 그리고 세 번째는 호주의 “제놀란동

들려 eye 쇼핑이나 각자 소중한 사람

데워주고 있었으나 모두가 동굴여행에

주라고 부른다.필자가 중국의 “황룡 동

굴” 이라고 한다. 유감스럽게도 필자도

들에게 줄 기념품을 구입하고 있었다.

서 피로 했는지 입을 다문 체 묵묵히

굴”을 보면서 드넓은 중국의 땅덩어리

아직 켄터키와 호주의 동굴엔 가보지

필자도 일행과 함께 출발 전 여유시간

찬 음식을 그대로 마치고 호텔방을 배

에 걸 맞는 거대한 천연동굴에 앞도 당

못했음으로 한번 기회를 만들어 가보

을 이용 선물센터를 들렸다 16시 45분

정받아 헤어졌다. 맛있는 음식보다 급

했던 기억이 새롭지만 이번 “포스토니

리라 생각했다. 동굴 속을 돌고 돌아 언

경 안내를 따라 밖으로 나왔다.

한 것은 하루의 피로를 푸는 것이었나

아”의 동굴은 “황룡동굴” 보다 더 웅장

덕과 비탈길을 2-3시간 오르내리면서

그런데 필자는 광장 모퉁이에 사람들

보다.


전·면·광·고


전·면·광·고


전·면·광·고


전·면·광·고


스럽게 이야기 할수도있게 되어 더 편안한 사

어느새 9월 중순이 넘어 짧아진 해와높아진

정말 감사하게도,먹고싶은 생각이 전혀 들지

하늘이 그리고 새벽녁에 느껴지는 차가운 바

않는다는 것에 제가 스스로 놀람을 금치못합

람이 가을의 길목에 들어와 있다는 것을 실

니다. 분명 하나님의 도움입니다.그리 좋아했

그것보다,이른아침 함께 운동장을 걸으며 많

감케 합니다.

던 커피도 딱 끊고 집에서 음식을 많이 하는

은 이야기를나누다보니 같이 늙어가는 황혼

이 가을이 다 가기 전까지 내가 하겠다던 숙

사람들은 다이어트를 성공 못한다고들 하던

의 진한 동반자라는 생각이들어 짠한 마음까

제를 점검하며 한번이라도 한것엔 커다란 동

데,,, 음식을 하면서도 유혹이 없으니 얼마나

지 듭니다.

그라미를 그으며 환한 미소를 지어봅니다.

감사한지요, 그리고 운동은 하루도 거르지 않

그중에 나를 신나게 하는것은 다이어트에 성 과입니다. 한달쯤 지난 지금,,,10파운드가 넘게 빠져 좀 더 좀더를 외치며 신나합니다.

고 하고있으며 뭐,,,책도 읽고있고 아직 시작도 못한것이있다면 금식과성경암송,드라마 안 보 기 인데 곧 시작할수있는 마음이 일어나길 바 래봅니다.

이가 된것같은 생각입니다.

엊그저께 결혼기념일 이라고 엎드려 절 받아 빨간 장미꽃을 선물받은것이 전부일지라도 남편에 대한 나의 마음은 왠지 애뜻해진것 을 고백합니다. 이런게,세월의 정"일까요.큰아들이 음식하고,

쌀은 전혀 먹지않는 다이어트라 처음엔 먹성

집에 여자라고는 나 혼자니,일도 많고,손가는

아이들이 꾸며준 멋진 우리집에서 스테이크

좋은 우리식구들이 반대를했지만 체중으로

일도 많지만 흡족한(감량된 체중) 것이 있어

를 먹는데,나도 모르게 감격의 눈믈이 나고 말

인해 무릎이 아프다는 나의 설득에 모두 협조

서 요즘,,,좋습니다.

았습니다.

하는 모드로 바뀌어 편안한 마음으로 아직까 지 무리없이 하고있습니다.

남편과 결혼한지 28년,,,한번도 몸무게에 대 해서는 공공연한 비밀로 되어있었는데 자연

남편과세아들에게 이 시간을 빌려 고맙고,사 랑한다고 고백하고싶습니다.


개헌(改憲)이 내년 대선을 앞두고 정

을 구조화한 소선거구제와 맞물려 사

치권에서 확산되는 '제3지대론'의 핵심

생결단식 선거 문화를 가져왔다"며 "국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제3지대론은 새

회가 자신감과 소명 의식을 갖고 조속

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의 주류 세력인

히 개헌을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했다.

친박(親朴)과 친노(親盧)계를 제외한

같은 당 김부겸 의원은 "개헌특위를 통

정치 세력이 연대해 단일 대선 후보를

해 권력 분점, 지방 분권, 국민 기본권

만들자는 것이다. 이런 논의의 중심에

강화를 어떻게 이룰 것인지 대토론을

서 있는 원내(院內) 제3당 국민의당 일

벌이자"고 했다.

각에서 "개헌을 매개로 합리적 개혁 세

국회 밖에서는 이날 전직 국회의장

력을 하나로 모으자"는 주장이 확산되

들을 포함한 여야 원외 인사 150여명

고 있다. 오는 23일 여야(與野)의 원외

이 "'나라 살리는 헌법 개정 국민주권

(院外) 인사 150여명이 참여하는 개헌

회의' 창립 대회를 23일 국회에서 개최

모임도 출범한다.

한다"고 밝혔다. 이 모임에는 김원기·임 채정·김형오·정의화 전 국회의장과 유인

◇국민의당 일각 "개헌 카드로 제3지

태 전 의원, 김두우 전 청와대 홍보수

대 판 키우자"

석, 박형준 전 국회 사무총장, 인명진

국민의당 대선 주자인 안철수 의원

리적 개혁 세력이 대체로 동의하고 있

이슈였다.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은 "87

전 한나라당 윤리위원장 등이 참여하

은 최근 "번갈아 집권했던 양 극단 세

으니 조만간 안 의원을 만나 정식 제안

년 이후 단 한 차례도 헌법이 개정되지

고 있다. 창립 대회 기조 강연은 더민주

력으로는 나라의 미래가 없다"며 "합리

을 할 생각"이라고 했다. 다만 안 의원

않았다"며 "여야를 막론하고 대선 후보

김종인 전 대표가 맡았으며 대선 주자

적 개혁 세력을 결집하기 위해 어떤 (

은 최근 한 인터뷰에서 개헌 관련 질문

가 정해지지 않아 정치적 이해관계가

로 거론되는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과

경선) 조건이든 수용하겠다"고 했다. 이

에 "박근혜 대통령 의지에 달렸다고 보

적고 누구도 일방적일 수 없으며 유례

남경필 경기지사, 더민주 김부겸 의원

를 계기로 당내에서는 '개헌 카드론'이

며 큰 틀의 합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없는 개헌 여론이 형성되고 있는 지금

등이 참석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

이 적기"라고 했다. 같은 당 박찬우 의

다. 이들은 내년 2월까지 개헌안을 만

원은 "빨리 개헌특위를 구성해 내년 상

들어 현 정부 임기 내에 개헌을 마무리

확산되고 있다. 기존 여야의 비박(非朴) 과 비노(非盧) 진영 중심으로 개헌 주

◇원내외에서 다시 나오는 개헌 요구

장이 힘을 얻고 있는 만큼 국민의당이

국회 안팎에서는 여야 가리지 않고 개

반기 내에 개헌을 완료하고 새로운 체

한다는 목표를 제시하고 있지만, 여의

개헌을 앞세워 대선을 위한 제3지대를

헌이 계속 얘기되고 있다. 20일 진행된

제에서 대선을 치르자"고 했다. 더민주

치 않을 경우 차기 대선 주자들을 상대

구축하자는 것이다. 이들이 말하는 개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도 개헌이 주요

원혜영 의원도 "87년 헌법은 승자 독식

로 개헌 공약을 요구한다는 방침이다.

헌은 주로 권력 분점형으로 행정부의 권한을 대통령과 내각 수반인 총리가 나눠 갖는 분권형 대통령제가 거론되 고 있다. 지방 분권형 개헌도 언급된다. 문병호 전략홍보본부장은 본지 통화에

“제가 무엇이 되는지를 보지 말고

서 "최근 당 전략홍보본부에서 개헌에

제가 무엇을 하는지를 지켜봐 달라.”

관한 논의를 집중적으로 하고 있으며

상경을 앞둔 더불어민주당 손학규

손 전 고문은 “우리 사회가 직면한

광이나 쳐다보고 소일한다고 하니 어

공론화에도 나서겠다"며 "'제왕적 대통

전 상임고문이 20일 전남 강진군 강

위기와 모순을 헤쳐 나가기 위해 정

찌 따가운 질책이 없었겠느냐”며 “(

령제'의 폐해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진아트홀에서 열린 ‘다산강좌’에 참

권 교체는 물론이고 분단 체제와 기

호남 민심이) 목숨이 다할 때까지 나

큰 만큼 우리 당이 중심에 설 필요가

석해 이같이 말했다.

득권 체제 극복을 위해 보다 근본적

라와 국민을 위해 일할 길을 찾으라 고 독려해 주셨다”고 덧붙였다.

말을 재인용했던 만큼 2년여 만의 정 계 복귀에 대한 변을 밝힌 셈이다.

이어 “시국이 수상하고 세상이 어지 러운데 한가하게 만덕산과 강진만 풍

있다"고 했다. 안 의원과 가까운 이태

이날 행사는 손 전 고문이 2년간 칩

인 변화가 필요하다”며 “저 손학규가

규 의원도 "안 의원이 또 한 번 도약하

거해 온 강진과 호남을 향한 ‘고별 무

‘지금 당장 개혁하지 않으면 나라가

손 전 고문은 국정감사가 끝나는 다

려면 문제가 심각한 국가 권력 구조를

대’ 격이었다. 2007년 한나라당(현

망할 것’이라는 다산(정약용 선생)의

음 달 중순경 상경해 정계 복귀를 공

근본적으로 바꾸는 개헌을 기치로 내

새누리당) 탈당 선언문을 포함해 중

절박함을 받들고자 한다”고 목소리

식 선언한 뒤 제3지대에서 ‘새판 짜

세워야 한다"고 했다. 정대철 전 의원도

요한 정치적 고비를 맞을 때마다 이

를 높였다.

기’를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개헌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이른바 합


한민구 국방부장관은 21일 북한의 핵

론되는 성주 롯데골프장 인근 지역인

미사일이 지상이 아닌 공중에서 폭발(

김천 출신의 이철우 새누리당 의원이

에어 버스트)할 경우, 지상에서 500m

사드 배치 인근 마을에 들어가 살 계획

떨어진 상공에서 폭발할 때 가장 피해

이 있다고 말하자 "김천이 그런 상황이

가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

된다면 얼마든지 살 용의가 있음을 밝 힌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 장관은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사드를 둘러싼 다양한 논란에 대해서

김경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북한이

도 적극 차단에 나섰다.

핵무기를 장착한 장사정포나 미사일을 발포했을 경우에 공중폭발 한다면 지

한 장관은 "사드 레이더는 X-벤더 주

상폭발보다 더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

파수를 쓰기 때문에 직진성은 강하다"

다"고 지적하자, "공중에서 고도가 어

면서도 "그러나 실제 주변에 미치는 영

느정도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공중

향은 성산포대에 쓰는 레이더와 실측

500m 상공에서 (폭발할 때) 가장 피해

해보면 큰 차이가 없다"고 말했다.

가 큰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드 레이더가 우리나라에

이에 김 의원이 "사드가 대응책이 되

처음 오는 것도 아니고 전세계 7군데에

겠느냐"고 말하자, 한 장관은 "지금까지

고도화되는 상황에서 우리가 할 수 있

일방어체계(사드)의 전자파 유해성 논

동종 레이더가 설치 돼 있다"며 "근처

의 공격 미사일을 요격하는 체계 중에

는 최선의 노력을 다 하는 것"이라며 "

란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하

어느 곳은 고지대, 바닷가 있는데 주변

서는 사드가 가장 우수한 무기체계"라

우리의 방공망은 사드와 패트리어트의

며 사드 배치 지역인 경북 성주에 살 용

에 사람들이 살고 있고 큰 해수욕장이

고 답했다.

다층적인 망을 구성하기 때문에 그 범

의도 있다고 밝혔다.

있는데도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다만 핵무기를 장착한 북한의 미사일

위 내에서 북한의 동시다발적 공격에

한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

다만 그는 이날 사드 배치 제3부지에

이 동시다발적으로 수도권을 공격할 경

대한 군사적 방어를 강구할 필요가 있

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성주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고 말

우 요격 범위와 요격률이 현저히 줄어

다"고 설명했다.

서 주민들과 대화할 때 어느 젊은 부인

했다.

들 수 있다는 김 의원의 지적에는 "동시

이 '자기 집을 3달간 비워줄테니 살아

한 장관은 "아직 제3부지에 대해서는

다발로 (미사일이) 오면 요격범위가 줄

한민구“성주에 살 용의도 있어”…사

보라'고 해서 제가 '그럴 용의가 있다'고

결정된 바가 없고 3개 지역에 대한 부

어드는 것은 사실"이라고 답했다.

드 유해론 적극 반박

답한 적이 있다"며 이렇게 밝혔다.

지평가 결과를 종합하는 과정에 있다"

한 장관은 "(사드 배치는) 핵미사일이

한민구 국방장관은 21일 고고도미사

한 장관은 또 사드 배치 제3부지로 거

고 부연했다.

이 의원은 이날 PBC 라디오 '열린

때문에 그런 분들이 우리 당에 대해

세상 오늘! 윤재선입니다'에 출연, "사

서 지지를 상당히 많이 철회하고 지

실 박근혜 대통령이 그 문제를 꺼내

금도 유보적인 태도를 보인다고 생각

고 나서 불과 우리가 3, 4일 만에 반

한다"며 "그것이 우리가 안고 있는 문

대 당론을 정했기 때문에 놀랐다. 이

제"라고 강조했다. 한마디로 박지원

렇게 우리가 정할 사항은 아니지 않

비대위원장이 호남 표심만 의식해 사

으냐"며 이같이 밝혔다.

드 반대 당론을 밀어부치다 보니, 영

그는 특히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

남 등 중도 보수 표심이 국민의당에

가 사드반대를 접고 중국과의 협상용

등을 돌리고 있다는 주장인 셈이다.

이라며 사드 조건부 찬성 쪽으로 선

이 의원은 또 사드 배치 반대 근거로

회하고 있는 데 대해, "안 전 대표의

제기됐던 전자파 문제 등에 대해서도

발언이 다른 중진 의원들, 당 지도부

"그 후에 여러 가지 논란의 변화를 보

와는 조금 거리가 있다"며 사드반대

면 이제 전자파 문제 같은 것은 대체

당론을 고수하고 있는 박지원 위원장

난번 총선에서 흔히 말하는 중도보

던 지지는 전통적인 민주당 지지층에

로 불식되지 않았느냐"며 "중국과의

과는 입장차가 있음을 강조했다.

수층 유권자의 지지를 엄청 많이 받

서 온 것이 아니다"고 지적했다.

문제, 이런 문제 때문에 논란이 있는

그는 "무엇보다 우리 국민의당은 지

았다"며 "특히 영남 지역 우리가 받았

이 의원은 "이번에 사드 반대 당론

것"이라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이 원외(院外) 민주당을 흡수하며 민주당 명칭을 되찾은 데 이 어 19일에는 과거 '친노(親盧) 좌장'으 로 불리던 이해찬 의원의 복당(復黨)을 결정했다. 본격적 대선 레이스를 앞두고 야권(野 圈)의 또 다른 축인 국민의당에 우위를 점하기 위한 '조기(早期) 굳히기'에 들어 간 것이다.

◇우세 굳히기 들어간 더민주

김종인 비대위 대표 시절 총선 공천

주 당헌·당규는 이 의원처럼 탈당한 경

추미애 대표는 이 의원의 복당 결정 이

더민주는 이날 최고위원회를 열어 무

배제에 반발해 지난 3월 15일 탈당했

우 1년 동안 복당을 허용하지 않지만,

전에 김종인 전 대표에게 양해를 구했

소속 이해찬 의원을 복당시키기로 의견

던 이 의원은 최고위와 당무위 의결을

이번처럼 지도부의 '결정'이 있으면 예

고, 김 전 대표도 "알아서 하라"는 뜻

을 모았다.

거치면 '친정'으로 돌아오게 된다. 더민

외적으로 조기 복당을 허용하고 있다.

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야당 관계자


는 "추석 직전 복당을 결정하려 했지만

모두로 넓히기 위한 것이다.

민주 전 상임고문과 국민의당이다. 추

없이 만약 이번 대선에서 단일화가 안

돌출적으로 발생한 '퇴비 사건'으로 복

야당 핵심 관계자는 "야당의 고토(古

대표는 당 대표 당선 직후 손 전 고문

된다면 그건 당사자들뿐만 아니라 야

당 결정이 추석 이후로 미뤄졌다"고 말

土) 회복 작전"이라고 말했다. 더민주가

측에 여러 차례 만남을 요청했지만, 손

당 전체가 역사에 죄를 짓는 것"이라고

했다.

최근 서울 여의도에 당사(黨舍)를 매입

전 고문 측은 "만날 생각이 없다"며 거

말했다.

한 것도 추미애 대표식 '통합 야당' 만들

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추 대표

우상호 원내대표도 당 회의에서 "작

기의 일환이라고 한다.

는 더민주 대선 후보 경선 참여를 꺼리

은 통합으로 시작해 큰 통합이 이뤄질

는 손 전 고문을 만나 경선 참여를 계

때까지 더민주의 통합이 정권 교체의

속 설득할 계획이다.

희망을 높이는 신호탄이 되기를 기원

이 의원의 복당이 중도층의 추석 민 심에 악재로 작용할 수도 있었다는 것 이다.

추 대표는 지난 18일 민주당 흡수 결

이 의원은 최근 자신의 세종시 집 앞

정 후 "정치가 생물이라고 했듯 더민주

에 쌓인 퇴비 냄새에 대한 민원을 세종

가 자리를 넓게 치면 어떤 것도 가능하

시청에 제기했다가 논란이 일었다.

다"고 말했다.

한 재선 의원은 "경선 룰을 제대로 고 치면 손 전 고문도 충분히 참여할 가

한다"고 말했다. 더민주의 '국민의당 흔들기'는 연말부 터 본격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김민석 전 의원의 원외 민주당의

사람, 당명(黨名), 당사 등을 분당 이

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손 전

흡수와 '민주당' 명칭 인수가 호남 등

전 상황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우

고문은 더민주 밖에서의 이른바 '제3세

추 대표는 추석 직전 더민주 출신의

전통적 지지층을 고려한 것이라면, 이

상호 원내대표도 "그동안 끊임없이 분

력화'를 구상하며 더민주의 애를 태우

국민의당 관계자를 만나 "빨리 돌아와

의원의 복당은 친노(親盧)·친문(親文)

열을 거듭해서 야권 세력이 약해져 왔

고 있다.

서 같이 일하자"고 제안하기도 했다. 이

성향 지지층의 결속력을 높이는 계기

는데 이제 '추미애표 통합'이 본격적인

가 될 수 있다.

시동을 걸고 있다"고 말했다.

비노(非盧)였던 원외 민주당 흡수와 ' 친노 좌장'인 이 의원 복당을 동시에 결 정한 것도 더민주의 영토를 좌우(左右)

◇다음은 손학규, 국민의당 추미애 대표의 다음 타깃은 손학규 더

이와 함께 더민주는 국민의당과 안철

에 대해 국민의당 관계자는 "앞으로 정

수 의원에게 벌써부터 대선 후보 단일

치권이 어떻게 이합집산을 할지 모르

화를 압박하고 나섰다.

는 상황인데 더민주와 추 대표가 야권

더민주 김영춘 의원은 이날 라디오 인 터뷰에서 "대선 주자들의 의사와 상관

의 상황을 쉽게 보고 서두르고 있다"고 말했다.

20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여당은

민 목사의 딸이자 ‘청와대 문건 유출

북핵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

파동’에 등장한 정윤회 씨의 전 부인

방어체계) 배치 문제를, 야당은 우병

이다. 조 의원은 “우 수석의 발탁, 윤

우 대통령민정수석비서관 거취와 검

전추 (행정관) 입성도 최 씨와의 인연

찰 개혁을 집중 거론하며 격돌했다.

이 작용했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주 장했다.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은 “한반도 비 핵화 공동 선언은 파기됐다. (전술)핵

배우 전지현의 헬스 트레이너였던

한반도 재배치를 신속하게 관철해야

윤 씨는 현 정부 출범과 함께 당시 대

한다”고 주장했다. 같은 당 김진태 의

통령제2부속비서관실 3급 행정관으

원은 “남북 정상회담을 위해 현금을

로 임용됐다.

4억5000만 달러나 갖다 바치고 누구

조 의원은 “최 씨가 (박 대통령의) 브

도 책임진 적 없다”며 햇볕정책을 정

로치 목걸이 등 액세서리를 청담동에

면 비판했다.

서 구입해 전해 준 걸로 확인했다”고 주장하며 액세서리 판매 업체 직원과

반면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의원은 “(북한 핵실험으로) 이명박 박근혜 정

는 “(지금은) 국제사회와 함께 제재하

털(우 수석)만 지키는 게 박 정부의 인

의 대화록을 공개했다. 그러나 청와대

부가 추진한 대북 강경 노선이 실패했

는 국면”이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

사 원칙이냐”고 비판했다.

로 전달했다는 구체적인 증거는 제시

음이 드러났다”며 “핵무기의 점진적

였다.

국민의당 조배숙 의원은 “우 수석이

하지 못했다.

야당은 우 수석 거취 논란에 화력을

수사에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며 고

조 의원은 또 대기업이 수백억 원을

집중했다. 더민주당 박용진 의원은 “

위공직자비리수사처 신설 필요성을

출연해 ‘뒷배 의혹’이 일고 있는 재단

김 의원은 또 북한의 홍수 피해를 지

채동욱 전 검찰총장에 대한 감찰은

강조했다. 더민주당 조응천 의원은 박

법인 ‘미르’와 ‘K스포츠’에 최 씨가 관

원하고,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등의

의혹 제기 일주일 만에 이뤄졌는데,

근혜 대통령과 인연이 있는 최순실(최

여했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이에 황

대북 특사 파견을 검토할 것을 제안

우 수석 수사는 37일이 걸렸다”며 “

서원으로 개명) 씨의 청와대 인사 개

총리는 “전혀 들어 보지 못한 이야

했다. 답변에 나선 황교안 국무총리

미운 털(채 전 총장)은 찍어내고 예쁜

입 의혹을 제기했다. 최 씨는 고 최태

기”라고 일축했다.

폐기와 북-미 평화협정 체결을 동시 에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사진)는 20일 재단법인

이라 아니할 수 없다”고 부연했다.

미르·K스포츠재단의 박근혜 정권 실세 개입 의혹

그는 "의혹의 핵심은 바로 박 대통령"이라며 "박

과 관련, “이 모든 정황이 사실로 확인 된다면 탄

대통령이 직접 국민 앞에서 두 재단의 의혹에 대

핵소추 사유에 해당된다”며 박근혜 대통령을 정

해 해명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앞서 한겨레는 이

면 겨냥했다.

날 재단법인 미르와 K스포츠의 특혜 의혹을 제

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기하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인 최순실

서 “이는 대통령이 권력을 사유화 하고 개인적 이

(60·최서원으로 개명)씨가 재단 설립과 운영에 깊

익을 위해 공적인 권력을 행사한 직권남용이 아

숙이 개입한 정황이 드러났다.

닐 수 없으며 헌법과 법률을 위배한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노 원내대표는 “2015년 10월 설립된 미르재단

K스포츠재단 이사장 자리에 자신이 단골로 드 나들던 스포츠마사지센터 원장을 앉힌 것"이라 고 보도했다.

과 2016년 1월 설립된 K스포츠재단이 박근혜 대

한겨레는 “(불과 몇 달 전에 설립된) 두 재단이

통령의 퇴임 후 활동을 위한 제2의 일해재단이라

박근혜 대통령의 해외 순방에 나란히 동행한다.

는 그간의 의혹을 밝혀줄 사실들이 하나하나 드

두 재단에 대한 대통령의 각별한 애정 없이는 설

러나고 있다”고 해당 의혹이 권력형 비리라는 점

명하기 어려운 부분”이라며 “이런 점은 두 민간

을 강조했다.

단체의 실체와 박근혜 대통령과의 관계를 둘러싼

노 원내대표는 이어 “안종범 청와대 정책조정

의혹을 증폭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수석비서관이 직접 유수의 대기업들로부터 최소

두 재단에 비선실세 최순실 씨가 개입돼 있다는

800억 원이 넘는 거액의 출연금을 받아낸 정황,

한겨레 보도와 관련해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

두 재단의 조직 구성 과정에 안봉근 수석이 직접

자들과 만나 "일방적인 추측성 기사로 전혀 언급

개입한 정황,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로 알려진 최

할 가치가 없다"고 말했다.

순실 씨의 지인이 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정황

그는 두 재단이 박 대통령 순방시 동행한 것에

등으로 볼 때 이 사건은 기업의 강제모금으로 대

대한 의혹 제기에 대해서도 "전혀 제가 언급할 가

통령 퇴임 후를 위해 준비되었던 '일해재단' 재현

치를 느끼지 못한다"고 답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수장’ 팀

핀첨 커미셔너는 “내가 1994년 커미

핀첨(69·미국) 커미셔너가 수년간 이어

셔너로 부임할 당시 사람들은 ‘니클라

온 논쟁에 종지부를 찍었다.

우스의 대체자는 없다’고 말했다. 하지

세계 최고 골프 투어를 이끄는 수장의

만 우즈가 나타났다”며 “(PGA)투어는

생각엔 타이거 우즈(미국)가 역대 최고

팬들이 스타의 탄생을 원한다는 것을

선수다.

알고 있다. 우즈를 이을 ‘빅3’ 또는 ‘빅5’

올해 말 은퇴를 앞둔 핀첨 커미셔너

등 젊은 선수들이 나타났고 그들이 코

는 21일(한국시간) PGA 투어 플레이오

스 안팎에서 잘 해주고 있다. 우리는 계

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을 앞두고 열

속 전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린 자신의 마지막 공식 기자회견에서 “

핀첨 커미셔너는 올해 1년 재계약에

잭 니클라우스(미국)를 좋아하지만 역

성공하며 내년 6월까지 투어와 계약돼

대 최고 선수를 꼽으라면 타이거 우즈

있다. 그러나 그는 앞서 언론과의 인터

다”라고 밝혔다.

뷰에서 “임기를 모두 채우진 않을 것 같다. 올해 안으로 은퇴하고 싶다”고 밝

핀첨 커미셔너는 “우즈는 현역 중 유

힌 바 있다.

일하게 79승을 거둔 선수며 우즈보다 많은 승을 거둔 선수는 1명(샘 스니드)

위대한 선수인가’라는 논쟁은 우즈가

이로운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는 “

1994년 PGA 투어 커미셔너로 부임한

밖에 없다”며 “우즈는 14번의 메이저대

부상으로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한 후

하지만 우즈와 같이 투어를 지배하는

핀첨은 약 5640만 달러였던 PGA 투어

회 우승 기록을 가지고 있고, 이 부문

끊임없이 이어져 왔다. 우즈는 메이저

선수의 존재가 부정적으로 작용하기도

총상금을 2006년에는 2억5680만 달

서도 우즈를 앞서는 사람은 1명(니클

대회 14승과 통산 79승을 앞세워 골프

한다”며 “한 선수가 모든 언론의 관심

러까지 불렸다. 또한 천문학적인 중계

라우스) 밖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설명

산업의 황금기를 연 인물이다. 니클라

을 독차지한다. 그가 너무 잘하기 때문

권 계약으로 22년간의 장기 집권에 성

했다. 이어 “우즈의 플레이는 사람들을

우스는 메이저대회 최다승인 18승과

이다. 우리로선 우즈를 뛰어넘을 다른

공했다. 일각에선 우즈의 영향력을 등

골프장으로 데리고 왔다”며 “그는 마치

함께 우즈가 등장하기 전 세계 골프계

스타를 만들어낸다는 것은 정말 어려

에 업어 가능했다는 평도 있다.

NBA(미국프로농구)의 마이클 조던(미

를 이끈 전설이다.

운 일”이라고 설명했다. 핀첨 커미셔너

핀첨 커미셔너의 후임으로는 PGA 투

는 우즈의 존재감이 향후 20년간 이어

어 부 커미셔너인 제이 모나한이 내정

질 것으로 내다봤다.

된 상태다.

국) 같은 존재다”라고 덧붙였다. 우즈와 니클라우스를 놓고 ‘누가 더

핀첨 커미셔너는 그러나 우즈와 니클 라우스 같은 ‘지배자’들의 존재가 항상

전했다. 시카고 공원국이 관리하는 잭슨 파크 골프 코스는 1890년 개장 했으며 현재 그린피는 30달러(약 3만 3천 원) 이하다. 프로젝트 자문을 맡은 카이저는 잭 슨공원 골프장도 자신이 소유한 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0)가 미국

레곤의 유명 골프 리조트 '밴든 듄

시카고, 버락 오바마 대통령 기념관

스'(Bandon Dunes)처럼 카트를 이

부지 옆에 새로 조성될 골프장의 설

용할 수 없도록 설계되기를 바란다고

계를 맡게 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밝혔다. 또 '짧은 코스'를 함께 조성해

우즈가 거물급 골프장 개발업자 마

지역 청소년이나 출퇴근 전후 운동하

이크 카이저와 팀을 이뤄 시카고 도

려는 이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심 남부 미시간호변의 2개 시립 골프

Park GC)와 '사우스 쇼어 골프 코

그는 "최종 결정된 일은 아니다"라며

장을 주요 대회 개최가 가능한 1개의

등 미래형 도시 골프장의 모델이 되기

스'(South Shore GC)다.

조심스러워했다. 롤핑은 우즈가 지난

를 기대했다. 트리뷴은 시카고 공원국

고급 골프장으로 재설계할 가능성이

골프 해설가 마크 롤핑은 트리뷴에

달 시카고를 방문해 해당 골프장을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골프장은 오바

최고경영자 마이클 켈리가 이 프로젝

"카이저는 우즈가 참여할 것으로 믿

둘러봤으며, 마스터스 대회 2차례 우

마 기념관 건립 부지인 잭슨 공원 남

트를 전폭 지지하고 있으며, 다음 주

고 있으며, 골프장 설계비는 받지 않

승자이자 골프장 설계가로 잘 알려진

단의 '잭슨 파크 골프 코스'(Jackson

카이저와 켈리가 골프 회동에 나설

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하지만

벤 크렌쇼(64)도 부지를 확인했다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전·면·광·고


"골프는 올림픽에서 퇴출되어야 마땅

이뤄냈다.

하다", "리우 올림픽이 끝나면 (정식 종

골프 퇴출론은 빠르게 사라졌다.

목 유지 여부를) 검토하겠다."

이유는 세가지다.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막에 앞서

첫째 남녀부 모두 짜릿한 명승부가 펼

배리 마이스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쳐졌다. 먼저 열린 남자부 경기에서 저

위원과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의 말

스틴 로즈(영국)와 헨리크 스텐손(스웨

이다.

덴)은 올림픽에 앞서 치러진 디오픈 최

골프는 개막 전까지는 리우 올림픽에 서 '천덕꾸러기' 신세였다.

골프는 미국과 유럽 국가에서는 대중 스포츠지만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지 역에서는 부유층의 전유물이다.

종 라운드 못지 않은 박진감 넘치는 승 부를 보였다.

이 경기 미국 내 시청률은 마스터스 에 이어 두번째로 높았다. 여자부 경기 역시 현역 명예의 전당

IOC가 이런 골프를 올림픽 정식 종목

회원 박인비(28·KB금융)와 세계랭킹 1

으로 받아 들인 이유는 타이거 우즈

위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최종 라운드

(미국)같은 슈퍼스타가 올림픽 무대에

챔피언조에서 격돌해 금, 은메달을 나

등장할 것으로 기대했기 때문이다.

눠가지는 세기의 대결이 성사됐다.

그러나 남자 세계랭킹 1∼4위 등 최정

특히 박인비는 그랜드슬램에 이어 올

상급 선수 상당수가 올림픽을 외면하

림픽 금메달을 보태 사상 첫 골프 골

자 '퇴출론'이 불거졌다.

든슬램을 달성해 골프에서 새로운 역

내년 IOC 총회에서 결정하는 2014년 올림픽 정식 종목에서 골프가 빠질 것 이라는 예상이 힘을 얻었다. 하지만 골프는 남녀 경기에서 반전을

사까지 만들었다. 남자부 최종 라운드는 입장권 1만5천 장이 팔리는 흥행 대박이 났고 여자부 최종 라운드 역시 구름 관중을 끌어


팀 핀첨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커 미셔너가 골프의 올림픽 잔류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밝혔다. 뷰에서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장을 방문한 뒤 만족스러워 했다"고 말

골프가 보여준 성과를 볼 때 올림픽에

했다.

식 종목으로 채택됐지만, 남자 상위 랭

는 배제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픽이 끝난 뒤에는 정식 종목에서 퇴출

골프가 널리 보급되지 않았거나 부

다. 단조로운 72홀 스트로크플레이로

유층의 전유물인 나라에 골프를 알리

개인전 순위만 가리는 경기 방식 개선

고 저변을 확대하는 계기로 삼겠다는

도 요긴하다. IGF는 이미 단체전 도입

IOC와 국제골프연맹(IGF)의 목표도 빛

등 경기 방식 변경을 공언했다.

을 봤다.

게 느린 플레이로 눈총을 받았다. 수준

아디티 아쇼크(18)가 일으킨 돌풍을 비

이 떨어지는 선수들이 출전한 때문이

롯해 매일 풍성한 스토리가 쏟아졌다.

지만 운영의 묘를 살리지 못했다는 지 남자부는 112년, 여자부는 116년만

LPGA투어 선수 훌리에타 그라나다

에 올림픽에 다시 등장한 골프는 개막

(29)는 개폐회식에서 고국 선수단 기수

전까지는 탈도 많고 말도 많았지만 성

로 활약했다.

공적인 복귀전을 치렀다는 평가를 받

IGF는 예상 밖으로 흥행에 성공하자 고무된 표정이 역력하다. 내년 IOC 총회에서 종목 잔류가 확실

리에서 내려올 예정이다.

았다는 사실은 분명하다.

알리는 계기가 됐다는 데 IOC 위원들 도 고개를 끄덕였다.

직하며 흥행을 이끈 핀첨은 올해 말 자

적이다.

시디쿠르 라흐만(31)과 파라과이 출신

골프를 모르는 나라 국민에게 골프를

22년 동안 PGA 투어 커미셔너로 재

이번 대회에서 여자부 경기는 지나치

여자 골프 저변이 취약한 인도에서 온

아시아의 빈국 방글라데시 골프 선수

더 많은 관중이 올 것"이라며 "그 전에 결정되는 정식 종목 채택에서도 골프

이 때문에 골프는 2020년 도쿄 올림

를 통해 일정을 미리 조정할 필요가 있

핀첨은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는

골프는 지난 8월 리우올림픽에서 정 커들이 줄줄이 불참을 선언했다.

장애가 되지 않았다.

티켓이 매진될 정도로 많은 관중이 왔 다"며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도 골프

고 말했다.

어들이려면 각국 투어와 긴밀한 협조

하지만 핀첨은 "이번 리우올림픽에서

핀첨은 21일(한국시간) 가디언과 인터

오랫동안 정식 종목으로 남을 것"이라

모았다. 남자 스타 선수 부재는 아무런

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올해 미국 여자 프로 골프(LPGA)

움을 전했다. 전인지는 18일 프랑스

PGA투어 커미셔너 "골프 올림픽에서

투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에비앙-레뱅의 에비앙리조트 골프

정식 종목으로 남을 것"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전인지(22, 하

장(파71·6470야드)에서 막을 내린

이트진로)가 금의환향했다.

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전인지는 20일 오후 인천국제공

최종 합계 21언더파 263타로 우승

항으로 귀국했다. 수많은 취재진과

했다. 21언더파를 기록한 전인지는

하지만 숙제도 적지 않다.

팬들의 환영을 받으며 귀국한 그는

골프 역사에 큰 획을 그었다. 그는

남자 스타 선수 불참은 되풀이되지 않

자신을 위해 공항에 나온 팬 한 명

남녀 통틀어 메이저 대회 사상 최

는다는 보장이 없다. 빡빡한 일정에 시

한 명에게 하이파이브를 하며 고마

소타로 정상에 올랐다.

하다는 말이 오갔다.

달리는 정상급 선수들을 올림픽에 끌


전·면·광·고


또한 LPGA 첫 번째와 두 번째 우 승을 모두 메이저 대회에서 장식하는 업적도 세웠다. 선배 박세리는 1998

(박)성현 언니와 펑샨샨(중국)은 모

년 5월 LPGA 챔피언십에서 첫 우승

두 훌륭한 선수들이다. 그런 선수들

했다. 그해 7월 US여자오픈에서 정

과 함께 경기를 한 점이 큰 도움이

상에 오르며 메이저 대회에서만 데

됐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남녀 최소

뷔 이후 2연속 우승하는 진기록을

타 기록을 알고 경기를 했다. 상대보

남겼다. 지난해 US여자오픈에서 우

다 나 자신과 코스의 대결이라고 생

승한 전인지는 LPGA 투어 두 번째

각했다.

우승 컵을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 피언십에서 들어 올렸다. 박세리 이후 LPGA 첫 우승과 두 번째 우승을 모

두 메이저 대회에서 장식한 이는 전인 지 밖에 없다.

자신이 한심했고 실망도 컸다.

사 드린다.

사람마다 꽃이 피는 시기는 다르다.

프랑스에 있을 때는 우승 실감을 잘

이번 에비앙 챔피언십에 모든 것을

누구는 빠르게 피고 지는 반면 누구

다음은 전인지와 귀국 인터뷰 일문

느끼지 못했다. 그런데 이제야 실감이

쏟아부었다. 팀원들과 함께 이룬 결과

는 꽃이 핀 기간이 유지되는 기간이

일답

나는 것 같다.

라 만족스럽다.

다르다. 내 인생의 꽃은 아직 피지 않 았다고 생각한다. 내 인생의 꽃을 피

우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

지난해 US여자오픈에서 우승했을 때도 한국에 들어왔다. 그때도 많은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은 터닝 포인

프로 선수로 생활하면서 늘 웃으면

분들이 축하해 주셨다. 올해도 에비

트가 됐다. (박)인비 언니의 흔들리지

서 하니까 매우 좋았다. 웃으면서 경

올해 목표는 올림픽에 출전하는 것

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하고 귀국하는

않는 경기력을 보고 많은 것을 느꼈

기를 하는 것이 내 스타일이다. 이렇

이었다. 4년 뒤 다시 올림픽에 출전할

일정이었다. 많은 분들이 사랑과 관

다. 올해 가장 중요한 대회로 올림픽

게 경기를 하면 재미있고 팬들과 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면 메달을 깨

심을 가져 주셨고 환영해 주셔서 감

을 생각했는데 큰 기대를 건 만큼 나

흡도 할 수 있다.

물고 싶다.


한국 여자 골프가 2016 리우 올림픽

회에서 우승하는 등 LPGA 투어 통산

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세계최고임을

25승을 기록하며 세계 여자골프 역사

증명했다.

에 한 획을 그은 박세리는 지난 3월 은 퇴를 선언했다.

박세리(39·하나금융그룹)는 '맨발 투 혼'으로 불모지를 개척했고, 모든 국민

1998년 US여자오픈 최종 라운드 18

을 열광케 한 그를 보며 꿈을 키웠던

번홀에서 맨발로 워터 해저드에 들어

'골프여제'

가 하얀 장딴지를 드러낸 채 공을 쳐

박인비(28·KB금융그룹)는

내 우승하는 감격적인 모습을 보여줘

새로운 신화를 썼다.

IMF 경제위기로 힘들어하던 국민들에

이번에는 감독과 선수 자격으로 함께

게 큰 힘을 줬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끝

한 대회였기에 더욱 값진 결과였다.

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 박세

박인비는 여자 골프에서 최종합계 16 여기에 116년 만에 열린 올림픽 골프

언더파 268타를 써내 세계랭킹 1위 뉴

언더파 279타), 공동 25위(1언더파 283

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9·한국이름 고

타)에 그쳤다. 주목할 점은 박세리 이후

보경)를 5타 차로 여유롭게 따돌리고

여제의 자리는 넘겨받은 박인비가 부

1896년 그리스 아테네에서 첫 올림픽

밭이 됐지만 그가 없었다면 지금의 박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진을 말끔히 털어낸 경기력을 보여줬다

이 개최된 뒤 여자 골프 종목은 단 1번

인비를 비롯한 '박세리 키즈'도 없을 것

한국은 60명이 출전한 여자 골프 종

는 것이다. 올 시즌 부상과 부진이 겹치

치러졌다. 박인비가 120년 올림픽 역사

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목에서 4명의 선수를 출전시킨 유일한

면서 제대로 기량을 보여주지 못했던

에서 탄생한 2번째 골프 금메달리스트

박세리의 선전은 골프에 대한 인식의

국가였다. 한국은 세계랭킹 15위 내에

박인비는 이번 올림픽을 앞두고 출전여

다. 첫 번째 여자 골프 우승자는 미국의

전환점이 되는 계기가 됐고, 한국 골프

6명의 선수가 포진돼 있어 4명을 출전

부를 고심했다. 2위였던 세계랭킹은 어

마가렛 애벗이었다.

에 대한 관심을 크게 높였을 뿐만 아

시켰다.

느새 5위로 밀렸다.

에서의 금메달을 올려놨다.

리는 'IMF 효녀'로 불리며 '국민 영웅'이 됐다. 현재 LPGA는 한국 선수들의 텃

1900년 파리 올림픽에서 골프가 처음

니라 대회수와 상금액을 증가하게 만

박인비가 5위로 한국 선수 중 가장 높

이번 올림픽 전에 한 달 동안 맹훈련

으로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됐고, 이때

들어 한국 골프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은 순위를 차지한 가운데 김세영(23·미

에 돌입하며 컨디션을 조절한 그는 정

에만 여자 골프 경기가 열렸다. 1904년

미쳤다.

래에셋)이 5위, 전인지(22·하이트진로)

교한 샷과 퍼트,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

세인트루이스 올림픽에서는 남자 골프

박인비는 초등학교 4학년이던 1998

는 8위, 양희영(27·PNS창호)이 9위에

로 타수를 줄여나가며 '골프 여제의 귀

경기만 진행됐고, 이후 골프는 올림픽

년 '맨발 투혼'을 보여주며 US여자오픈

이름을 올리고 있다. 당초 한국은 금·

환'을 알렸다.

종목에서 빠졌다. 파리올림픽에서 여

우승을 차지한 박세리의 모습을 보고

은·동 석권을 목표로 했지만 박인비 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무대

자 골프 경기에 출전한 선수가 10명에

골프에 대한 꿈을 키우며 '골프 여제'로

에 메달을 획득한 선수는 없었다. 마지

에서 10년 동안 메이저대회 7승을 포

불과했던 점을 감안하면 이번 올림픽

등극했고, LPGA 무대를 종횡무진하고

막날 3위 진입을 노렸던 양희영은 아

함해 17승을 거둔 박인비는 사상 7번

이 '골프'라는 스포츠가 대중화된 뒤 열

있는 태극낭자들 역시 마찬가지다.

쉽게 공동 4위(9언더파 275타)에 랭크

째 커리어 그랜드슬램(4개 메이저대회

린 첫 대전인 셈이다. 그런 대회에서 한

됐다.

석권), 역대 최연소 명예의 전당 입회 등

국은 세계최고임을 증명했다.

전인지와 김세영은 각각 공동 13위(5

의 금자탑을 쌓았다.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메이저대

그렇게 성장해왔던 한국 여자 골프가 향후 어떤 모습으로 국민들의 마음을 또 설레게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전·면·광·고


6인 걸그룹 라붐(유정 지엔 소연 해인

어 순위 1위를 차지하는 등 집중조명

솔빈 율희)이 끈끈한 팀워크를 다시 한

받았다. 라붐에 대한 관심 역시 자연스

번 뽐냈다.

럽게 높아졌다.

92년생 맏언니이자 리더 유정, 94년

라붐은 5일 스타뉴스와 인터뷰를 갖

생 지엔 소연, 95년생 해인, 97년생 막

고 '아는 형님' 출연 등 최근 다방면 활

내라인 솔빈 율희로 구성된 라붐은 지

약을 통해 주목받고 있는 소감을 직접

난 2014년 8월 '두근두근'으로 데뷔 뒤,

밝혔다.

꾸준한 음악 활동을 통해 현재까지 차

솔빈은 "'아는 형님' 녹화 당시 현장 분

근차근 인지도를 높여오고 있다. 비록

위기도 좋았고, 선배님들도 제게 잘했

메가 히트곡은 아직 탄생하지 않았지

다고 칭찬해 주셔서 더 재밌게 촬영을

만, 라붐은 그 간 활발한 무대 활동 및

한 것 같다"라며 "제가 아재개그 너무

톡톡 튀고 밝은 매력으로써 마니아 팬

많이 한 것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어 죄

들의 확고한 지지를 이끌어 내고 있다.

송하기도 했다"라며 웃었다.

그렇기에 라붐의 최전성기는 항상 '지

솔빈은 "보잘것 없는 제가 그런 프로

금'이었으며, 최근 들어선 이를 성적으

그램 나갔다는 자체가 감사한데, 이후

로 제대로 증명하고 있다.

실검 1위까지 하는 등 너무 많은 관심

지난 8월 말 라붐은 데뷔 이후 첫 미 니 앨범인 '러브 사인'(LOVE SIGN)을 발표, 타이틀 곡 '푱푱'으로 밝고 경쾌

을 받아 정말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솔빈의 실시간 검색어 1위 등극에 라 붐 동료 멤버들도 함께 기뻐했다.

한 매력을 또 한 번 과시 중이다. 사랑

라붐은 "솔빈이 실검 1위를 차지했을

하는 사람에게 화살을 날리는 내용의

때 완전 기뻤다"라며 "이틀 동안 순위

댄스 곡인 '푱푱'은 음원 차트 20위대

에서 내려오지 않아 무척 신기했다"라

까지 진입, 라붐에게 데뷔 이후 최고 성

고 말했다. 라붐은 "솔빈이 라붐도 함

적을 안겨주기도 했다.

께 알린 것이라 기분이 더 좋았다"라

뿐만 아니다. 라붐의 솔빈은 현재

고 덧붙였다.

KBS 2TV '뮤직뱅크'의 MC도 맡고 있

라붐 멤버들은 앞으로로 지금까지처

고, 소연은 JTBC '걸스피릿'에 나서며

럼 차근차근 자신들의 음악과 무대를

개인은 물론 라붐의 대중적 인지도까

알릴 것임을 다짐하기도 했다.

지 함께 높이고 있다.

라붐은 "데뷔 뒤 성과를 내야겠다는

특히 솔빈은 NH EMG에 같이 소속

생각은 항상 갖고 있었지만 조급함은

된 대선배 가수 임창정과 지난 3일 오

없었다"라며 "잘될 것이란 긍정적 생각

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게스트

을 항상 갖고 있었기 때문"이라며 미

로 출연, 예상치 못했던 아재 개그를 지

소지었다.

속적으로 선보여 시청자들을 웃게 했

라붐은 "우리는 차근차근 절차를 밟

다. 솔빈은 방송 직후는 물론 다음날인

아가고 있기에 나중에 오히려 단단할

4일까지도 여러 포털 사이트 인기 검색

것"이라고 다부지게 말했다.


연기를 시작했다. 유승목은 "고등학교 때 '파리 텍사스'란 영화를 봤는데 기가

막히더라"며 "그때부터 영화배우가 돼 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연극 생활 7년째 그는 서른 살이 돼서야 단 국대학교에 들어가 연극영화과를 전공

뛰어난 조연이 있어야 주연의 활약이

했다. "늘 전문적으로 연기를 배워봤으

더 빛이 나는 법이다. 화려하거나 튀지

면 하는 바람이 있었어요. 연극을 하면

는 않지만 늘 꾸준하게 묵묵히 자기 역

서도 목마른 게 있었죠."

할을 소화해내는 것. 배우 유승목(47) 은 그런 존재다.

영화계에 본격적으로 입문하게 된 것 은 봉준호 감독을 만나면서부터다. 그

주연 못지 않은 조연들의 명연이 영화

는 지난 2003년 봉 감독의 대표 흥행

의 흥행을 좌지우지하는 시대, 그는 숨

작 '살인의 추억' 오디션에 지원하면서

겨진 보석 같은 배우로 인정받고 있다.

봉 감독과 인연을 맺었다. 극 중 단역

유승목은 영화 '터널'과 '탐정 홍길동:사

인 기자로 출연했던 유승목은 "연극을

라진 마을', tvN 드라마 '피리부는 사나

하면서 만난 여자친구와 대학을 졸업

유승목 "'터널' 속 조 기자, 기자들이

하는 인물 중 하나. '터널' 속 조 기자

이' 등 올해만 3개의 작품으로 스크린

하고 곧바로 결혼했다"며 "그땐 애까지

보기엔 심한가요?"

는 직업 정신이 투철하지만 어딘가 모

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약했다. 아직

있어서 돈을 벌기 위해선 뭐라도 해야

여러모로 곱씹어야 떠오르는 이름이지

했던 상황"이라고 털어놨다.

지난 달 10일 개봉한 그의 출연작 '터

르게 얄미운 캐릭터다. 구조 현장에 막

널'은 올해 600만 관객을 훌쩍 넘겨 장

무가내로 중계차를 투입하고, 휴대전화

만 그의 얼굴이 친숙하게 다가오는 것

"연극 생활 만해선 생계를 유지하기

기 흥행 중이다. '터널'은 무너진 터널에

배터리가 생명 줄인 정수와 통화를 시

은 그만큼 등장할 때마다 존재감이 남

힘들었어요. 텔레마케팅, 포스터 작업,

갇힌 한 남자 정수(하정우)와 그를 둘

도하는 등 단독보도에 혈안이 된 모습

달랐다는 방증이다.

부식차 음식 옮기는 일, 별의별 아르바

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재난 영

에 관객들은 눈살을 찌푸린다. 조 기자

유승목은 연기 경력이 20년이 훌쩍

이트를 다 했죠. '살인의 추억'도 무조건

화다. 단연 '1인 재난극 장인' 하정우의

를 연기한 유승목의 기분은 어땠을까.

넘은 베테랑 배우다. 서울 토박이인 그

해야 하는 거였어요. 당시 오디션 기간

존재감이 돋보이지만, 터널 밖 구조작

영화를 본 기자에게 도리어 질문을 던

는 어릴 때부터 줄곧 배우를 꿈 꿨지만

이 끝날 줄도 모르고 뒤늦게 프로필을

업을 둘러싼 다양한 인간군상을 담은

졌다.

아버지의 반대로 처음엔 축산과에 진

작성해서 보냈던 걸로 기억해요. 다행

명 조연들의 몫도 컸다. 공교롭게도 유

학했다. 하지만 연기에 대한 갈증은 쉽

히 감독님이 그때까지 마땅한 사람을

승목은 '터널'에서도 기자 역을 소화했

게 사라지지 않았다. 학업을 제쳐 두고

못 뽑았는지 연락이 오더라고요. 그렇

다.

가입한 연극 동아리에 몰두했고, 1993

게 인연이 닿았는데 딱 제 역할이었던

년 1월부터 극단에 가입해 본격적으로

것 같아요. 하하."

"기자님들이 보기에 심한가요? 별로 심한 것은 없던 것 같은데.." "음..조 기자는 인간적인 모습은 별로

생명경시 풍조를 비판하고자 하는 제

없고 단지 일을 잘하고 특종을 잘 따내

작진의 의도를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

는 사람이죠. 자기 일을 열심히 하지만


얄밉게 느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죠.

처용2' 등 다수의 드라마에 내년 개봉

천연덕스럽게 주변 사람은 생각 안 하

을 앞둔 영화 '판도라'까지 연이은 촬영

고 내 일만 챙기는 사람으로요. 직업 정

강행군으로 피로할 법도 했다.

신이야 투철하죠. 그런데 그게 정말 기 자의 정신인지는 모르겠어요."

"늘 갈증이 있었어요. '일을 많이 할 수 있는 사람인데, 하고 싶은데, 왜 일

처음엔 시나리오를 받고 고민이 컸다

이 이렇게 없지' 고민하곤 했죠. 열심

고 했다. '살인의 추억' 이후 다시 기자

히 일해서 쓰러져 보고도 싶었어요. 그

를 연기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을 느꼈

런 의미에서 작년엔 여러모로 정말 행

다고 털어놨다. 긴박한 재난 상황 속에

복했어요. 화이브라더스 식구들에게도

서 민폐 캐릭터를 연기하기도 쉽지 않

너무 감사하고요."

았을 터. 그럼에도 출연을 결정한 것은

그는 잠시 스케줄이 없는 틈을 타 클

연출을 맡은 김성훈 감독에 대한 신뢰

래식 기타를 배우기 위해 학원을 등록

가 있었기 때문이다.

했다. 그는 "어렸을 때 형 친구가 '아람

"'살인의 추억'에서 끝내주게 연기를

브라 궁전의 추억'을 연주하는데 끝내

잘한 것은 아니지만 만약에 '터널'에서

주더라"며 "딱히 장기가 없는데 노래는

잘못하면 안 한 것만 못하지 않을까 생

잘 못해서 대신 기타나 쳐볼까 생각한

각했어요. 다행히 감독님이 편집을 잘

다"고 흐뭇해 했다.

해주셔서 잘 나온 것 같아요. 생각보다

그래도 취미는 취미일 뿐이다. 유승목

제 분량이 많더라고요. 하하. 역할 자체

은 꿋꿋이 한 우울만 파고 싶다고 했다.

가 풍성해 보이더군요. 감독님이 잘 살

그의 꿈은 지금도, 앞으로도 오로지 배

려주신 것 같아요."

우다. 그는 "마지막까지 사람들에게 잘

유승목은 연기 활동 외에 취미로 낚

한다고 인정받는 배우로 남았으면 좋겠

시를 즐기곤 했다. 하지만 당분간 접기

다"고 말했다. "다른 것은 생각해본 적

로 했다. 그는 "요즘 회사에서 열심히 일

없어요. 나를 봐주는 관객이 있는 한

을 주셔서 낚시 안 해도 행복하게 지낼

에너지가 계속 나오는 것 같아요."

수 있다"고 웃었다. 소속사 화이브라더

그가 생각하는 배우의 '진짜' 매력은

스와 인연을 맺은 이래 그는 어느 때보

뭘까. 연기에 대한 열망은 강렬했지만,

다 바쁜 스케줄을 소화했다. 지난해 방

잠시 기자의 질문에 답을 고민했다. 그

송한 SBS '용팔이', MBC '화정, OCN '

로부터 몇 시간 뒤 문자로 보내왔다. 마


◀ '살인의 추억'에서 기자로 등장하는 유승목 ▲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에서 조은숙을 짝사랑하는 유 선생을 연기한 유승목

지막 질문에 대한 답이었다. "인물에 푹

◆'살인의 추억'(감독 봉준호) 지방 기

~빠져서 잘~해냈을 때 끝내주는 쾌감

"그땐 뭐가 뭔지도 잘 모르고 했던 것

선생 역을 맡아 비중 있는 연기를 펼

같아요. 봉준호 감독님이 누군지도 잘

쳤다. 그가 연기한 유 선생은 극 중 조

봉준호 감독의 대표 흥행작 '살인의

몰랐어요. 회차가 별로 안 됐는데 생계

은숙 역의 문소리를 짝사랑하는 순정

추억'은 다년간 연극 배우로 내공을 쌓

를 위해선 뭐라도 해야 했죠. 참, 봉 감

적인 남자다. 하지만 촌스러운 패션 감

기자·건달·정치인까지..유승목이 고

은 유승목을 영화계에 입문하게 해준

독님과 미팅을 했을 때 '저랑 생일이 같

각과 딱딱하고 고리타분한 사고방식

른 출연작 No.5

작품이다. 단역이라 존재감은 미비하지

다'고 하시더라고요. 나중에 알았는데

은 가진 유 선생의 모습은 답답하기 짝

30년 가까운 탄탄한 연기 내공을 갖

만 그만큼 그에게 의미 있는 작품이었

생년월일이 다 똑같더라고요. 하하. 참

이 없다. 유승목의 또 다른 연기 변신

춘 유승목. 그는 여러 출연작에서 강렬

다. 극 중 그는 지방 기자로 등장한다.

훌륭한 감독과 연이 닿아서 시작을 잘

을 볼 수 있는 영화. 유승목은 "연출을

하고 때론 능청스런 모습으로 뇌리에

정장 차림에 커다란 검은색 뿔테 안경

했던 작품이죠."

한 이하 감독과 같은 단국대 출신이라

깊은 인상을 남겼다. 유승목에게 인터

을 쓴 수수한 모습이 사뭇 지금과 다른

뷰 전 유독 애착이 가는 작품을 5편

분위기다. 당시 '살인의 추억' 각본을 썼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감독 이하)

독과의 호흡이 잘 맞았던 작품"이라고

꼽아달라고 했다. 연기 인생의 터닝포

던 심성보 감독이 사진 기자로 그와 깜

유 선생

말했다.

인트가 된 작품과 캐릭터, 인연을 맺은

짝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심 감독과는

감독들의 이야기를 꺼냈다.

'해무'로 다시 인연을 맺었다.

이 있거든요!"

서 각별한 사이"라며 "어느 때보다 감

유승목은 2006년 개봉한 '여교수의

"이하 감독이 학교 다닐 당시 함께하

은밀한 매력'에서 심천대학 교수인 유

자고 한 작품이 있었는데, 그때는 학업


때문에 못한다고 거절했었죠. 그리고

더라고요. 처음엔 잘 할 자신이 없어 거

나중에 또 출연 제의를 했는데 두 번

절했죠. 대사가 딱딱하게 문어체라 쉽

거절할 수는 없어 수락했죠. 그게 '1호

지 않은 역할 같았어요. 연기는 다행히

선'이란 영화였는데 반응이 좋았어요.

걱정했던 것보다 좋았던 것 같아요. 봉

그 다음 상업 영화로 찍은 것이 '여교수

준호 감독님이 시사회 때 송강호 선배

의 은밀한 매력'이었어요. 대본을 봤는

님이 오셔서 제 칭찬을 하셨다고 하더

데, 굉장히 비중이 컸죠. 입봉하는 감독

라고요. 정말 기분이 좋았어요. 이 영화

으로서 그런 역할을 시키기가 쉽지 않

하길 잘했단 생각이 들었죠."

았는데, 저에게 주더라고요. 흥행은 잘 안 됐지만 저한테는 정말 고맙고 감사

◆'해무'(감독 심성보) 어선 롤러수 경

한 작품입니다. 그런데 시대를 좀 앞선

영화가 아닌가. 하하."

뱃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해무'는 배 우로서 유승목의 입지를 한층 더 업그

◆'고령화 가족'(감독 송해성) 건달 약

레이드 시켜준 작품이다. 그는 극 중 욕

장수

망에 충실한 롤러수 경구 역을 맡아 존

송해성 감독의 '고령화 가족'. 윤여정,

재감을 뽐냈다. 곱슬머리에 청색 점퍼

윤제문, 박해일, 공효진 등 화려한 출연

를 입고 실제 뱃사람이라 해도 어색하

진 사이에 유승목은 감초 역할을 톡톡

지 않을 만큼 자연스러운 연기로 캐릭

히 해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가 맡

터에 녹아들었다. 김윤석 박유천 김상

은 역할은 건달 두목인 일명 '약장수'.

호 문성근 이희준 등 어선 전진호의 선

특유의 느릿느릿한 말투에 이마를 찡

원들과의 연기 앙상블도 인상적. '살인

그리며 바라보는 얼굴이 인상적이다.

의 추억'으로 인연을 맺은 봉준호 감독

건달 출신의 오한모 역을 연기한 윤제

이 제작을, 심성보 감독이 연출을 맡으

문에게 불법 오락실 바지 사장으로 들

면서 전진호에 탑승하게 됐다. 유승목

어오라는 재촉하는 연기를 선보였다.

은 "출연만 시켜준다면 마다할 작품이

"조연 배우들의 역할이 아직 정해지

아니었다"고 말했다.

시더라고요. 대본을 읽어 보고 바로 하

처음이었죠. 소속사에서도 많이 도와 줬어요."

지 않은 상황에서 감독님과 배우들이

"처음엔 좀 더 분량이 적은 역할이었

겠다고 했죠. 경구를 잘할 수 있는 이

함께 엠티를 갔었어요. 감독님이 술자

어요. 그런데 감독님이 경구라는 역할

유를 문자로 쫙 정리해서 얘기했던 같

리에서 저에게 '약장수'란 역할을 주시

이 비어있으니, 한 번 해보라고 제안하

아요. 제가 직접 하고 싶다고 얘기하긴

◆'강남1970'(감독 유하) 전 국회의원


전·면·광·고


서태곤

차기작으로 선택한 작품. 이 영화는 판

'강남1970'에서 피날레를 장식하는

이한 두 경찰의 이야기를 다룬 코미디

것은 종대(이민호)도, 용기(김래원)도

영화다. 당시 유승목(냉혈)은 오달수(

아니다. 바로 부동산의 큰 손 서태곤 전

금이빨), 오광록(독수리)과 함께 도굴

국회의원이다.

꾼 3인방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극 중 서 의원은 조직 폭력배의 뒷배

유승목이 공개한 2004년 당시 '마지

가 되는 비리 정치인. 유승목은 온갖

막 늑대' 사진에서는 범상치 않은 포스

수단을 동원해 국회에 다시 입성하려

의 오달수, 오광록, 유승목의 모습을 발

는 서 전 의원 역을 맡아 잔인하고 비열

견할 수 있다. '마지막 늑대'에는 이들 3

한 악인을 연기했다. 말끔한 정장을 차

인방 외에도 조희봉, 고창석, 황석정 등

려 입고 단정하게 머리를 빗어 넘긴 모

내로라하는 감초 배우들이 대거 등장

습이 피도 눈물도 없는 차갑고 악랄한

한다.

모습을 대변한다. 유승목은 극 중 인물

유승목은 "저나 달수 형이나 광록이

들과 기 싸움에서 전혀 밀리지 않는 연

형이나 영화를 막 시작할 때였다"며 "

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땐 셋이서 한 방을 쓰면서 촬영을 했

"'강남1970'을 하면서 부산 사투리도 배워야 했고, 몸무게도 5~6kg 정도 불

인데, 결과물이 나왔을 때 정말 좋았던

공무원'(2009), '몽타주'(2013) 등 40편

다. 달수 형은 최근 '터널'을 통해 다시

작품입니다."

이 넘은 작품에 출연해 여러 선후배 배

만났는데, 여전히 편하게 대해주고 열

우들과 인연을 맺었다.

심히 연기하는 배우라고 생각했다"고

려야 했어요. 정말 힘들었죠. 가뜩이나 작품에 대한 고민 때문에 식욕이 떨어

유승목·오달수·오광록 도굴꾼 3인방

지는 데 아침, 저녁으로 삼겹살과 짜장

기억하시나요

유승목은 그 중 인상 깊었던 인연 중

말했다. 유승목과 오달수는 어느덧 모

하나로 '천만 요정' 오달수를 꼽았다. 오

두 충무로에 강렬한 신스틸러로 존재감

면을 먹으면서 살을 찌웠죠. 조끼 단추

유승목은 자신이 선정한 출연작 5

달수와 인연은 '터널' 이전 2004년 개봉

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오달수는 '천만

가 안 채워질 정도로 몸이 불었어요. 하

편 외에도 '마지막 늑대'(2004) '외

한 황정민, 양동근 주연의 '마지막 늑대'

요정'이라 불릴 만큼 영화계에 없어서

하. 정말 고민 많이 하면서 했던 작품

출'(2005), '웰컴 투 동막골'(2005), '7급

에서 비롯됐다. 그가 '살인의 추억' 이후

는 안될 대표 배우로 성장했다.

걸그룹 에이프릴 진솔이 EBS 1TV '생

원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게 열심히 하

▶하니가 되기 전에 아이들한테 즐거

방송 톡!톡! 보니하니'에서 12대 하니로

는 12대 하니가 되고 싶다.

운 추억과 소중한 기억을 만들어주고

발탁됐다.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는 하

싶다고 언제 어디서나 밝고 진솔한 매

니로 활동했던 이수민의 하차로 새로

운 하니를 오디션을 통해 발탁했다.

력으로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했었는데

아이들에게 더 진솔하고 솔직하게 가

1000여 명의 지원자가 몰린 가운데

▶예상하고 있지 않았다. 다른 후보

진솔은 제작진 투표와 출연진 투표, 어

언니들도 끼와 재능이 많고 잘해서 될

린이 500명을 대상으로 한 사전 투표

거라고 생각하진 않았다.

까이 다가가려고 하고 있다. 대본도 열심히 읽고 외우고 있다. 저 만의 밝고 재치있는 매력도 준비하고

와 ARS 문자 투표를 통해 새로운 하니

▶항상 보여주던 저만의 밝고 긍정적 인 에너지를 볼 수 있을 것 같다.

있다.

가 됐다. 이에 진솔은 5일 하니로 발탁 후 첫 생방송을 앞두고 있다.

생각이다.

면 ▶너무 잘 어울리고 축하한다고 오히

▶언제나 밝고 긍정적이고 진솔한 매

려 언니들이 기뻐해줬다.

력으로 여러분에게 다가가겠다고 했었 는데 그런 진솔이의 모습을 보여드릴

▶너무 많은 사랑을 주고 응원을 해줘 서 기쁘고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그 응

고 면

▶두 개 다 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

것이고 항상 발전하는 진솔이의 모습

하고 있다. 현재는 '보니 하니'에 올인할

보여드리겠습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종합편성채널 JTBC 새 금토드라마 '

아가는 윤진명(한예리 분)부터 큰 사고

이들을 만들어낸 박연선 작가는 이런

나 뜨거운지 느낄 수 있었다.

청춘시대'(극본 박연선 연출 이태곤 제

에서 살아남은 뒤 내일이 없는 삶을 이

직접적인 반응은 처음이라며 웃었다.

"시청률은 그렇게 높지 않았지만 주변

작 드라마하우스 드림이앤엠)는 20대

어나가는 강이나(류화영 분)까지. 다섯

앞서 SBS '연애시대'를 집필하며 많은

반응이 워낙 좋았어요. 반응이 계속해

청춘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밤낮으

명의 하우스 메이트들의 삶은 시청자

마니아층을 형성했던 박연선 작가이기

서 오고 있죠. 미장원에 갔는데 원장님

로 아르바이트를 하며 힘겨운 삶을 살

들을 강하게 끌어당겼다.

에 이번 '청춘시대'에 대한 반응이 얼마

이 '청춘시대' 재밌게 본다고, 자기는 다


운 받아서 본다고 하더라고요. '이런 사

주인공으로 등장하고 외부에서 볼 때

없었어요. 그런데 한예리의 연기를 보

어나오지 못했다. 강이나, 유은재(박혜

람이 많구나' 했죠. 드라마를 해왔지만

는 아름다운 시절이라고 하는데 정작

면서 무거운 것과 일상적인 캐릭터 두

수 분), 송지원(박은빈 분)도 마찬가지.

이렇게 직접적으로 반응을 겪어본 건

그 시절을 살아가는 사람은 그 아름다

가지를 오가기 어려울 텐데 그걸 기대

박연선 작가는 송지원의 이야기는 더

처음인 것 같아요. '반응이 있긴 있구

움을 모르죠. '벨 에포크'라고 했는데

이상으로 저한테 보여줘서 깜짝 놀랐

해보고 싶다고 털어놨다. '청춘시대' 팬

나'라고 생각했고 굉장히 큰 위안이 되

어려운 제목이라는 평가가 많았어요.

어요. 그렇게 손을 자연스럽게 쓰는 배

들의 시즌2의 바람은 앞으로도 계속

고 있어요. 시청률이 안 나온 것에 대한

돼지고깃집 상호 같다고 해서 여러 가

우는 처음 봤어요. 이어폰을 끼고 있다

이어질 듯싶다.

보상 같은 느낌도 들어요. 정말 행복하

지로 고민하다가 지어진 게 '청춘시대'

가 돌돌 말면서 주변을 돌아보는 게 대

"원래 16부로 쓰고 있었는데 방송국

다는 생각이 듭니다."

였어요. '청춘시대'라고 했을 때 낯간지

본에 없었어요. 박재완(윤박 분)의 오토

과 편성 과정에서 12부가 됐어요. 그리

'연애시대'에 이어 박연선 작가가 '청춘

러운 느낌이고 '연애시대'의 연장 선상

바이를 타고 헬멧을 돌려주는 장면에

고나서 해당 방송국과 편성 얘기가 결

시대'를 내놓자 '시대' 시리즈라는 의견

으로 받아들이면 어떡하지 싶었어요."

서도 헬멧의 끈을 끼워서 주는 데 정

렬되고 JTBC로 왔는데 12부가 만들어

도 있었다. 박연선 작가는 되레 '연애시

한예리, 한승연, 류화영, 박은빈, 박혜

말 손 연기를 잘하더라고요. 인물한테

져서 다시 늘릴 수 없었어요. 12부가

대'의 연장선으로 받아들일까 걱정이었

수까지. 이번 작품을 통해 다섯 여배우

빙의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동작을 하

만들어졌는데 짐작하다시피 송지원 에

다는 말과 함께 원래 제목은 '벨 에포

는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그렇기에 박

는 걸 보며 정말 좋은 배우라는 생각

피소드가 4회 정도가 날아갔죠. '어떻

크'라고 밝혔다. 벨 에포크는 극중 다섯

연선 작가는 기대보다 연기를 잘했던

을 했어요."

게 해보고 싶냐'라고 다들 물어보고 저

하우스메이트들이 지내는 셰어하우스

배우에 대한 질문을 피해갈 수 없었다.

'청춘시대'는 모두 끝이 났지만 다섯

도 생각해봤는데 어떻게 하고 싶다는

의 이름이다.

박연선 작가는 주저하면서도 한예리를

하우스메이트의 이야기는 끝나지 않

생각은 없어요. 기회가 되고 저의 기회

꼽았다.

았다.

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가지 기회가 된

"원래 제목은 벨 에포크였어요. '아름 다운 시절'이라는 뜻인데 반어적인 느

"제가 오만한 부분도 있어서 대본이

윤진명은 중국으로 여행을 떠났고 정

낌으로 제목을 썼어요. 젊은 사람들이

배우들에게 빚졌다는 느낌은 한 번도

예은(한승연 분)은 데이트 폭력에서 헤

다면 송지원 얘기를 한번 해보고 싶다 는 생각이 들어요."


배우들의 뒤를 이을 차세대 예능 스타

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감사해요."

로 손꼽히는 이명훈을 스타뉴스가 만

이명훈은 2012년 SBS 드라마 '나만

났다. 이명훈은 'SNL코리아8' 출연 후

의 당신'을 통해 정식으로 연예계에 데

시청자들의 관심과 호응에 어쩔 줄 몰

뷔했다. 이후 온스타일 '접속2014', KBS

라 했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해요.

2TV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를

이렇게 시청자들께서 좋아해 주실 줄

통해 배우의 길을 걸었다. 배우로 아직

몰랐어요.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웃음

확고한 입지를 다지지 못한 상황에서

드릴 수 있도록 할게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그는 "배우의

이명훈에게 'SNL코리아8'은 특별한 의미가 있었다. '꿈의 무대'였다. 얼마

멋진 모습을 보여주려는 것보다 저를 다 내려놓았다"고 털어놨다.

나 출연이 하고 싶었으면 출연하지 않

"망가질 때 제대로 망가지도록 해보

을 때 지인에게 녹화장을 구경시켜 달

자는 마음으로 'SNL코리아8' 무대에

라고 할 정도였다고 한다.

오르고 있어요. 개인기, 연기도 많이 준

"'SNL코리아 시즌1'부터 보면서 출연

비했고요. 이 무대에서도 연기를 하니

하고 싶었어요. 언젠가 꼭 서겠다는 목

까, 저로서는 그저 좋을 뿐이죠. 앞으

표가 있었죠. 제가 이 촬영장(서울 상

로도 다양한 캐릭터, 연기를 보여드릴

암동 CJ E&M 센터) 근처에 살거든요.

수 있도록 할게요."

그래서 이쪽에 계시는 지인한테 촬영

이명훈은 앞으로 'SNL코리아8'에서

장 구경시켜 달라고 해서 구경까지 했

시청자들이 어떻게 받아들여 줬으면

어요. 이번에 오디션 보고 생방송 무대

하는지 묻자 "저랑 장도윤, 김소혜 합류

에 섰는데, 뿌듯했어요. 선배님들과 호

기사에 댓글을 남기신 네티즌의 생각

흡하게 돼서 영광이고, 아직도 선배님

을 바꿔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들을 보면 연예인 보는 것 같아요."

"댓글 중에 '너희 세 명 또 병풍 역할

코너 '더빙극장'과 '새터데이 나이트라

하겠네'라는 게 있었어요. 이 표현이 나

인'을 통해 화제를 모은 이광수 캐릭터

쁘다고 받아들이고 있지는 않아요. 극

패러디에 대해 그는 일단 "감사하다"고

을 위해 누군가는 병풍 역할도 필요하

말했다. "사실 '이광수 닮은꼴'이라고 불

거든요. 이번 시즌에 잘 해서 댓글 슨

리는 게 부담돼요. 괜히 저로 인해서 그

분이 다시 생각하실 수 있도록 해드리

분께 민폐가 되는 게 아닐까 싶거든요.

고 싶어요. '병풍이 아니었다'는 글이 다 시 올라왔으면 좋겠어요."

이명훈은 지난 3일 방송된 tvN 'SNL

러디 해 웃음을 안겼다. 실제 이광수가

제가 그 분과 이렇다 할 친분도 없는데,

코리아 시즌8'(이하 'SNL코리아8')에

출연한 것 같은 표정, 말투 모두 똑같

첫 방송부터 패러디를 하게 돼 민망하

"최대한 망가지겠다"는 이명훈이다. 그

신입 크루로 합류해 시청자들 앞에 섰

았다.

고 조심스러워요. 저 같은 신인이 스타

는 프로그램에 누가 되지 않겠다는 각

다. 그는 코너 '더빙극장', '새터데이 나

'이광수 닮은꼴'로 'SNL코리아8'에서

가 되신 분을 따라하니까 죄송스럽기

오를 전하며 올 하반기 안방극장에 웃

이트라인' 등 두 코너에서 이광수를 패

정상훈, 정성호, 김민교 등 개성 있는

도 하고요. 그래도 잘 어울린다고 칭찬

음을 안기겠다고 예고했다.


서 날 샜어요(웃음). 새벽 3시까지 댓글 하나, 하나 읽었습니다. 너무 감사했어 요. 이런 댓글들이 처음이다 보니 읽는 것 자체가 정말 즐겁고, 고마웠어요. 물

▶행사도 하고 라디오도 하고 이것저 것 하고 있습니다.

론 중간, 중간 안 좋은 댓글도 있었어 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웃음이 막 나오

더라고요. 너무 좋았어요. 진짜 우리 부

▶'다녀오겠습니다' 하고 이번에 '3분

모님 욕 빼고는 댓글이 많더라고요. 행

디스코'를 낼 때까지 2년 가까이 걸렸

복했습니다. 하하하.

어요. 이제는 2, 3달에 한 번씩 음원도 계속 내고 작사, 작곡 공부도 계속 하 려고요. 내년 6월에 여름을 겨냥해 음 원을 낼 생각인데 그때는 진짜 가수처

▶처음에는 사실 실력을 검증받고 우 승을 목표로 했어요. 그런데 (김)구라

럼 음악프로그램에 쭉 나가보려고 계 획 중이에요.

형이 딱 'SHS'라고 얘기하는데 느낌이 안 좋더라고요. 그래서 그때부터 개인 기를 막했어요. 원래는 저인지 모르게 지면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2011

동작을 크게 안하려고 했는데 알아채

▶17년을 방송하면서 이것저것 많이

년에는 미쟝센 단편영화제에 직접 연출

는 순간 그냥 막해버렸어요. 제가 개인

경험해보니까 개그맨이나 가수에 국한

손헌수는 지난 4일 방송된 '복면가왕'

한 단편 영화를 출품, 경쟁 부문에 진출

기를 8개 정도 했는데 편집이 좀 됐더

지을 게 아니라 그냥 손헌수만의 콘텐

에 출연, '스파르타 석봉어머니'로 분해

하기도 했고 2014년에는 '다녀오겠습니

라고요(웃음). 녹화 당일에는 빵빵 터졌

츠, 재밌는 콘텐츠, 즐거운 콘텐츠를 뽑

무대를 선보였다. 손헌수는 비록 '석봉

다'를, 최근에는 '3분 디스코'라는 음원

어요. 반응이 다행히 좋더라고요. 제가

아내는 게 맞는 것 같아요. 가수도 하

이'에게 패해 1라운드에서 탈락했지만

을 내는 등 가수 활동도 병행 중이다.

그렇게 개인기를 하니 사람들도 진짜

고, 개그 프로도 서고, 영화도 만들고

개그맨 아닌가 생각하시더라고요.

그럴 겁니다. 영화도 11월에 단편 영화

개그맨 겸 가수 손헌수가 MBC '복면 가왕'을 통해 또 한번 '재발견'됐다.

그의 노래 실력만큼은 큰 화제를 모았

손헌수는 "예전에 MBC 코미디 프로

다. '개그맨 손헌수'가 아닌 '가수 손헌

그램이 없어지면서 다른 친구들은 '코

수'로서 손색없는 모습이었다.

미디 빅리그'나 '웃음을 찾는 사람들'로

를 계획 중이에요.

"무플(무 댓글)에 서러웠다"며 "부모님

갈 때 나는 개그를 오래 했으니까 다

욕 빼고는 다 좋다"고 했던 그. 방송 이

른 걸 해보자는 생각에 오랫동안 좋아

▶전~혀 없습니다. 솔직히 1라운드를

▶하하하. 능력이 너무 출중해서 문제

후 그와 관련한 댓글들이 줄을 이으며

했던 음악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렇

통과했다면 정말 영광이었겠죠. 그런

인 게 하나만 잘하면 하나에 집중하는

'무플'의 한을 풀기도 했다. 손헌수를 5

게 키운 꿈이 '복면가왕'까지 이어진 것.

데 상대방(석봉이)이 워낙 실력자였어

데 이것저것 손대니까 그 능력이 분산

요. 전 그냥 어제 방송만큼 앞으로 방

돼요. 이번 '복면가왕'을 하면서 느낀

송에서 패널이나 방청객들이 반응을

게 그래도 쭉 밀고 나가니까 작게나마

보여주셨으면 하는 바람을 하는 것으

결과는 나오는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로도 만족해요.

계속 해보려고요(웃음).

일 오후 전화로 만났다. 2000년 MBC 1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손헌수는 '허무개그' 등으로 인 기를 모으다 MBC의 개그 프로가 없어

▶정말 많이 달렸더라고요. 댓글 보면


전·면·광·고


문에 긴장도 많이 하고 부담도 많이 가

주연의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 이게

"저 혼자 모든 걸 해야 한다는 게 솔

패착이었다. 누구보다 잘할 자신이 있

직히 힘들었어요. 데뷔를 쥬얼리로 하

'원모타임'으로 큰 인기를 끌 때 멤버

었지만, 하주연은 결국 지난 2일 방송

다보니까 누군가가 항상 저를 도와줬

로 들어와 전국 방방곡곡을 누볐다. 당

을 끝으로 '언프리티랩스타3'에서 영구

거든요. 혼자 하주연으로 한 게 없었어

시 쥬얼리의 인기는 엄청났는데, 헬기

탈락했다.

요. 이번에 '언프리티랩스타3'을 하면서

"저 사실 그 날 첫 만남 자리에 가면

하주연이 탈락한 방송분은 지난 8월

하주연식 홀로서기에 대해 많이 배웠

서 떨면서 갔거든요. 누가 나올까도 궁

말 촬영된 것. 인터뷰를 위해 7일 오후

습니다. 하주연으로서 첫 도전이었죠."

금했고요. 작가 언니들이 절대 가르쳐

'언프리티랩스타3'은 지난 7월부터 촬

주지 않더라고요(웃음). 예측을 해보기

하주연(30)은 걸그룹 쥬얼리의 멤버 였다.

를 타고 스케줄을 소화해야 할 정도였 다. 2015년 1월 쥬얼리는 해체했다. 하주

마주한 하주연은 밝아 보였다.

졌어요." 경쟁자들과 첫 만남부터 예사롭지 않 았다.

연도 혼자가 됐다. 그리고 2년, 외로운

"'언프리티랩스타3' 끝내고 쉬면서 저

영에 들어갔다. 하주연이 탈락 전까지

도 했는데 예측한 사람들이 거의 안 나

시간들의 연속이었다. 무엇보다 하주연

에 대해 다시 생각을 많이 해봤어요.

몸담은 기간은 두 달 정도. 하주연은 "

왔어요. 제가 들어 갔을 때 래퍼 몇 명

을 괴롭힌 건 설 수 있는 무대가 없다

비록 떨어졌지만 이 계기로 전 조금 더

정말 정신없었던 시간이었다"고 했다.

이 있었는데 케이시는 처음 봤고, (전)

는 것이었다. 기댈 곳이 없다는 건 무척,

성장할 수 있었어요. 부족한 부분이 무

"정신도 없고, 몸도 많이 피곤했어요.

소연이는 '프로듀스 101'에서 봐서 얼

힘든 일이었다. 하주연이 엠넷 래퍼 서

엇인지 알게 됐죠. 저, 하주연을 좀 더

미션, 또 미션...계속 이어졌거든요. 합

굴이 낯익었어요. 자이언트 핑크는 '쇼

바이벌 '언프리티랩스타3'를 택한 이유

알게 된 시간이었죠."

숙하는 프로그램이 아닌데 촬영 내내

미더머니'에서 봐서 나올지 예상은 했

하주연은 2년 쥬얼리 해체 뒤 혼자 활

촬영장에서 살다시피 했어요. 출연자

었고요."

오랜만에 무대에 선다는 건 그녀에게

동 중이다. 소속사가 없다. 이번 '언프리

들과 작가 언니들이 가족 같았죠(웃

하주연은 이번 '언프리티랩스타3'에서

설렘도 안겼지만 두려움도 안겼다. "실

티랩스타3'도 그래서 혼자 준비해야 했

음). 무섭기도 했어요. 저 하주연을 처

브라운아이드걸스 래퍼 출신 미료에

수하면 안된다"는 생각이 경연 내내 하

다.

음으로 제대로 보여 드리는 자리기 때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관심을 모으기

다. 그곳엔 무대가 있었으니까.


도 했다. 늘 미료에 대해 존경심을 나타

처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실 시청

냈고, 단 한 번도 부정적인 태도를 보여

자들이 방송으로 보는 것보다 실제는

주지 않았다.

더 힘들어요. 어떤 분들은 랩은 아무나

"미료 언니의 출연은 사실 예상을 못

하는 거 아니냐고 하시는 분들도 있어

했어요. 그 전에 기사가 나왔었는데 아

요. 근데 랩이라는 게 메이킹도 하고 플

니라는 식으로 또 기사가 나온 걸 봤

로도 다 맞춰야 하는 거거든요. 전 제

었거든요. 되게 반가웠어요. 미료 언니

가 도전하는 건 안 할래고요. 하하하.

는 워낙 쥬얼리 때부터 함께 활동했었

그만 하겠습니다. 다른 도전이면 모르

고, MAMA 무대 때도 함께 무대에 선

겠는데 이건 정말 힘들어요. 저 이번에

적도 있거든요. 전 누가 존경하는 선배

출연하면서 두 달 동안 몸무게가 7kg

가수를 물으면 항상 윤미래 언니와 미

이 빠졌어요. 30kg대가 됐더라고요. 저

료 언니를 꼽았었어요. 존경하는 언니

는 제 스스로 부족한 점을 확인하고 조

가 경쟁자로 나오니 놀래기도 했고, 또

언을 받는 데 만족하려고요. 제 인생의

되게 멋있고 그랬어요."

전환점이었어요." 하주연은 운전면허증이 없다. 그녀는

미료는 방송 초반 '멘탈'이 붕괴 됐던

"쥬얼리로 활동하다 보니 딸 시간이 없

하주연에게 큰 위로가 돼줬다. "제가 미료 언니에게 의존했다고 하

었다"고 했다. 발이 돼주는 건 지하철.

는 분들도 있는데, 방송에 그렇게 보여

지난 2년 동안 수입이 없었음에도 버

서 그렇지 저는 존경하는 마음이었어

틸 수 있었던 건 가족과 함께 살기 때

요. '리스펙'(respect)이라고 할까요. 미

문이라고 했다. 하주연의 부친은 배우

료 언니가 엄마는 아니지만 친언니 같

하재영이다.

았어요. 제가 초반에 힘들고 그랬을 때

"부모님께 감사하죠. 그런데 나이를 먹

언니가 위로를 많이 해줬어요. 정말 무

고 보니까 집에만 있을 수 없더라고요.

대에 올라가면 잘할 수 있을 것 같았는

그래서 곡 작업 할 때 빼고는 거의 밖

데, 그렇지 않았거든요. 이겨낼 수 있을

에서 있어요. 지하철 타고 열심히 돌아

까 걱정을 많이 했어요. 물론 지금이야

다니죠(웃음)."

'멘탈 갑'이지만요. 제가 셀 것처럼 보이 지만 막상 또 그렇지가 않아요. 언니가

결혼에 대해서는 "아직 생각이 없다"

옆에서 위로를 많이 해줬어요. 그게 많

고 했다. "제 인생도 아직 정착을 못했

이 도움이 됐죠. 아는 사람이 언니 밖

마음 단단히 먹은 '디스 배틀'이었지만

데 저는 그 방식이 별로였어요. 다른 래

는데요(웃음), 남자 친구도 없어요. 연

에 없었으니까요. 누가 제게 신경을 써

하주연은 이를 앞두고 크게 앓았다. 감

퍼들이 순위를 매기는 거니까요. 그래

예활동을 하다 보니 친구도 많이 없어

주겠어요. 다른 출연자들이 어리기도

시 몸살이 심해진 것.

도 어쩔 수 없죠. 제가 초반부터 우는

요. 지난 2년 동안은 활동도 없다 보니

"참으려고 했는데, 너무 심해져서 응

모습,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여줘서 다

심한 분들은 제가 죽은 지 아는 분들도

급실에 다녀왔어요. 위에 염증까지 생

른 래퍼들이 저를 뽑은 것 같아요. 그

있었어요. 댓글에 그런 내용이 있었는

겨서요. 제가 좀 예민한 성격이거든요.

래도 좀 많이 아쉽더라고요. 게다가 밥

데, 상처받았죠. 그래서 일부러 SNS에

감기까지 겹치니 몸에 탈이 난 거죠."

도 안 먹었는데 가라고 하니까 섭섭했

나 살아 있다고 알리고 있어요(웃음)."

하고. 언니가 위로도 많이 해주고, 기도 도 많이 해줬어요." 하주연은 그런 언니 미료와 '디스 배 틀'에서 유나킴을 2대 1로 디스, 논란 을 부르기도 했다. "유나킴을 저희 둘이 디스한 게 아니 라 서로 서로 했어요. 두 명이 다른 한

"특별하게 미웠던 사람은 없었냐"고 물었더니 "그런 사람은 없었다"며 크 게 웃었다.

어요(웃음)." 하주연은 "누가 우승할 것 같냐"고 묻 자 "모르겠다"고 했다.

하주연은 앞으로 모습에 많은 기대를 부탁했다. "'언프리티랩스타3'은 제겐 영광의 시

명을 디스해서는 안된다는 룰은 없었

"경쟁이었지만 제 스스로는 저와의 경

"다 똑같지 않으니까요. 개성이 다 다

간이었어요. 제가 마지막 무대에서 '조

어요. 사실 그 때 디스는 유나킴에 대

쟁이었어요. 내 자신과 싸움의 더 컸죠.

르고 취향도 다르니까 누가 끝까지 살

연 아닌 주연, 하주연'이라고 했는데, 이

한 디스라기보다는 다른 동생들에 대

하나 아쉬운 게 초반부터 강한 멘탈을

아남을 지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

제 제 인생의 주연으로 살고 싶어요. 방

한 디스기도 했어요. 몇몇 동생들이 저

갖고 임했어야 했는데 그렇게 하질 못

"그래도 3명 정도만 추려보라"고 하니

송에서 우는 모습도 많이 보여드리고

를 우습게 보고 무시하고 만만하게 봤

했어요. 그냥 저 자신을 놓고 확 해버

"그건 정말 대답을 못하겠다"고 말하며

그랬는데, 저 보기와 다르게 웃겨요. 되

거든요. 물론 제가 우는 모습을 보여주

릴 걸 그랬어요. 속으로 계속 잘해야지,

크게 웃었다.

게 활발하고 절대 우울하지 않아요. (

고 약한 모습을 보여줘서 그렇겠죠. 그

잘해야지 이런 생각만 하다 보니 오히

하주연은 '언프리티랩스타3'에 앞서 '

서)인영 언니가 지어준 제 별명이 '하과

래서 디스 배틀을 앞두고 한번 보여줘

려 나빠진 것 같아요. 정말 미친X처럼,

쇼미더머니5'에 도전, 1차 예선에서 탈

장'이에요. 과장을 많이 한다고요. 하하

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제 가사에 그래

크레이지하게 했으면 좋았을 텐데요."

락하기도 했다. "육지담처럼 '언프리티

하. 웃음도 많고 씩씩하죠. '언프리티랩

서 "계집애들이 뭉쳐서" 이런 내용이 담

하주연의 영구탈락은 출연자 투표로

랩스타' 다음 시즌에 한번 더 도전해보

스타'와는 안 맞은 부분이 있을 수도

긴 거고요. 디스 배틀 때 아니면 또 언

이뤄졌다. 데스매치 끝에 결국 고배를

라"고 했더니 "아니요"라며 "하하하" 웃

있어요. 그런 걸 확인하면서 좀 더 어

제 해보겠어요. 칭찬 배틀이었으면 더

마셨다.

었다.

른이 된 것 같아요. 성장했죠. 앞으로

좋았겠지만 경쟁이니까, 어쩔 수 없었 죠."

"기분 안좋죠. 당연히(웃음). 미션을

"이번 '언프리티랩스타3'을 계기로 정

한 게 아니라 투표를 해서 그렇게 됐는

말 성장했어요. 다시 하면 원래 하주연

도 더, 더, 업그레이드 된 하주연이 되 겠습니다."


에서 자신에게 매달린 여자를 떨쳐야

을 정도. 박연선 작가는 매춘을 옹호하

했고 이 사건은 시간이 많이 흘렀음에

려는 의도가 아닌 어떤 경계선에 대한

도 그의 삶 전반을 어둡게 드리웠다. 박

이야기를 꺼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연선 작가는 "세월호를 염두에 둔 건 아 니었다"고 한발 물러섰다.

"매춘을 하는 사람으로서 강이나를 그리려고 했던 게 아니라 그 경계선에

"세월호를 가지고 창작하는 건 아직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어요. 작은 예

은 무섭고 부담스럽다고 생각해요. 삼

를 들면 클럽에 가서 남자와 여자가 만

풍백화점이 무너졌을 때 삼풍백화점에

나 술을 먹는데 여자애들은 술값을 내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었는데 애

지 않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전

도 기간 중에 다뤄서는 안 된다고 생각

그게 이해가 안 가고 스스로를 성 상품

했어요. 세월호도 마찬가지라고 생각

화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별로 사

해요. 그런데 ('청춘시대'를) 써놓고 보

랑하지 않은 남자에게 명품 가방을 받

니까 남들이 세월호와 닮았다고 생각

고 용돈 받는 사람이 있다는 얘기를 들

하더라고요. 살아남기 위해 다른 사람

었는데 저는 그 사람들이 자신들이 매

을 죽인 사람의 이야기를 하고 싶었지

춘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굳이 세월호의 이야기를 하고 싶진 않

생각했어요. 그런데 경계가 어디냐는

았어요."

거죠. 진짜 성을 파는 건만이 매춘인가

'청춘시대'는 JTBC에서 편성되기 전

생각하면 나머지 범위에서 스스로를

다른 방송국에서 편성을 논의했다. 당

객관화해서 봐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시 편성에서 문제가 됐던 인물 역시 강

박연선 작가는 강이나를 통해 스스로

이나였다. 세월호를 연상시킨다는 것과

를 객관화해봐야 한다는 메시지를 주

매춘을 옹호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윤진명의 대사

는 점 때문이었다.

속에도 그런 의미가 담겨있었다.

"원래 다른 방송사와 편성 이야기를

"윤진명이 강이나에게 '나는 그동안

했을 때 문제가 됐던 게 강이나였어요.

널 경멸했다. 나에게 그만큼의 유혹이

매춘을 하는 사람을 우호적으로 그린

없었을 뿐인지 모른다'라는 말을 하는

다는 것과 세월호를 연상시킨다는 부

데 그 말이 꼭 매춘을 얘기하는 것뿐

분에서 고쳐주길 바랐죠. 그게 그렇게

만 아니라 다른 선도 가능하다고 생각

까지 심각하게 받아질까 했는데 읽는

했어요. 예를 들면 세금 신고할 때 나

사람들이 그렇게 받아들이니까 겁이

는 절세라고 생각해 여러 방법을 강구

나긴 했어요. 방송이 되고 나서는 전

하는데 남들 눈에는 탈세로 보이고 국

혀 매춘하는 애를 우호적으로 그린다

회의원, 장관이나 고위공무원들의 청문

는 반응을 받진 않았어요."

회 때 나오는 각종 탈세 의혹에서 '나는

"원래 다른 방송사와 편성 이야기를

이프'와 경쟁에밀려 시청률에선 고전했

했을 때 문제가 됐던 게 강이나였어요.

다. 하지만 방송이 진행되면서 갈수록

극중 강이나는 여러 남자들을 만나

그런 범죄를 저지를 수 없는, 그만큼의

매춘을 하는 사람을 우호적으로 그린

화제를 모았다. '굿와이프'보다 시청률

며 돈을 받으면서도 죄책감을 조금도

힘이 없어서 못 저지고 있는 게 아닌가'

다는 것과 세월호를 연상시킨다는 부

에선 우위를 점하진 못했지만 '청춘시

느끼지 않는다. 되레 학비와 동생의 병

하는 경계선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

분에서 고쳐주길 바랐죠."

대'는 1%에 미치지 못할 정도로 떨어

원비를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며

었어요. 매춘하는 여성을 옹호하냐, 옹

졌던 시청률을 2% 후반대로 끌어올리

힘겹게 살아가는 하우스 메이트 윤진

호하지 않느냐라는 문제가 아니라 자

며 선전했다.

명(한예리 분)에게 자신이 만나는 남자

기를 객관화해서 나의 문제로 생각해

가 학비를 지원해주면 어떻겠냐고 물

볼 수도 있다는 걸 담고 싶었습니다."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청춘 시대'(극본 박연선 연출 이태곤 제작 드 라마하우스 드림이앤엠)의 극본을 맡

이날 박연선 작가에게 다양한 질문이

은 박연선 작가가 6일 취재진과 만나

쏟아졌다. '청춘시대'를 채웠던 다섯 명

'청춘시대'와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의 하우스 메이트를 연기한 한예리, 박

꺼냈다. JTBC 측은 그동안 '욱씨남정

은빈, 한승연, 류화영, 박혜수도 빼놓을

기', '마녀보감' 등 다양한 드라마를 선

수 없었다. 이 중 가장 많은 취재진의

보였지만 이례적으로 박연선 작가의 기

궁금증을 유발했던 인물 중 한 명은 바

자간담회를 열었다. 그만큼 박연선 작

로 류화영이 연기했던 강이나였다. 강

가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기 때문.

이나는 큰 사고에서 살아남은 뒤 트라

'청춘시대'는 외모부터 남자 취향, 연

우마로 내일이 없는 삶을 살아간다. 그

애스타일까지 모두 다른 5명의 매력적

삶을 유지하기 위해 여러 남자들을 만

인 여대생이 셰어하우스 벨 에포크에

나며 용돈을 받는 인물이다.

모여 살며 벌어지는 유쾌하고 발랄한

강이나의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친 사고

여대생 밀착 동거드라마. 동시간대 방

를 세월호로 연상하는 이가 많았다. 강

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굿와

이나는 사고에서 살아남기 위해 물속


이수민은 지난 3일 첫 방송된 'SNL 코리아8'에 장도윤, 김소혜, 이명훈 그

는 액션 연기였다. 이에 이수민은 "부담 스러웠었다"고 털어놨다.

리고 탁재훈과 함께 신입 크루로 합류

"사전에 연습하고 선배님 뺨 때리긴

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그녀는 방송에

했는데, 쉽지 않았어요. 그리고 선배님

서 무표정과 과감한 액션, 노출 아닌 노

뺨 때린 후에는 바로 무릎 꿇고 죄송하

출 연기까지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웃

다고 했어요. 아무리 연기여도 맞는 사

음바다로 만들었다.

람은 기분이 나쁘거든요. 사람이 사람

엠넷 '음악의 신2'에서 보여준 특유

한테 맞는데 기분이 좋지는 않죠. 다행

의 엉뚱함과 쟁쟁한 선배들의 기에 전

히 정상훈 선배님이 촬영 때 한 번에

혀 눌리지 않고 제 몫을 톡톡히 해 낸

잘 받아주셔서 잘 마칠 수 있었어요."

이수민을 만났다. 이수민은 'SNL코리

이수민이 '위험한 신입' 코너에서 또

아8'에 합류에 대해 "'SNL코리아'에 정

한 번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한 장면

말 들어가고 싶었다. 꿈이었는데, 현실

이 있었다. 바로 'SNL코리아' 크루 안영

로 이뤄져 감격스럽다. 신동엽, 탁재훈

미를 능가할 가슴 춤을 선보였다. 무덤

등 대선배님들과 하게 돼 설렌다"고 털

덤한 표정으로 아무렇지 않게 상반신

어놨다. 첫 방송 후 시청자들의 뜨거운

을 흔드는 장면은 압권이었다.

반응에 어떤 기분이 드느냐고 묻자 이

"가슴 춤은 더 세게 나가도 됐어요. 방

수민은 갸웃거렸다. 오히려 "제가 정말

송에서 모자이크 처리되면서 더 막 가

재미있었어요?"라고 되물을 정도였다.

슴이 크게 나가도 되는 게 안 그려졌죠.

"전 제가 하는 모습을 봤는데, 하나도

또 사람들이 제가 무표정하게 춤 춘 게

재미가 없었어요. 표정없고, 영혼 없이

재미있다고 하더라고요. 전 한 게 별로

표현하는 캐릭터로 보였어요. 그런데

없었는데,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더

시청자들께서 그런 캐릭터를 좋아해

라고요. 한 것도 없는데 잘 했다고 하니

주시더라고요. 주변에서 잘 했다고 칭

민망하더라고요. 앞으로는 조금 더 준

찬 많이 해주셨는데 '내가 뭘 잘 한 거

비를 해서 웃겨드릴 수 있도록 할게요."

지?'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자신의 활약에 대한 믿음이 크지 않 은 이수민. 하지만 그녀가 방송에서 보

'SNL코리아8' 첫 회부터 재능을 드러 낸 이수민은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하 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여준 활약은 신입 크루들 중 단연 으뜸

"저는 B급 정서를 많이 보여드릴 것

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특히 코

같아요. 열심히 하면 시청자들께서도

너 '위험한 신입'에서는 연기라고 생각

많이 웃어주시고, 알아봐 주시겠죠. 또

할 수 없을 만큼 정상훈의 뺨을 세차

선배님들에게 배우면서 함께 가는, 크

게 때려 화제를 모았다. 정상훈의 목덜

루들을 버무려 줄 수 있는 크루가 되도

미에 빨간 손자국이 남을 만큼 거침없

록 할게요."


-기도의영향목사의 기도를 받으려는 우수정, 목사 ; 기도는 하나님과의 1:1 대화입 니다. 기도합시다!

"십자가? 아빠, 하나님을 굳게 믿으라 는 거지?" 아빤, 쇠붙이 십자가를 가리키며,

목사 ; 어땠나요? 하나님과의 1:1 대화 를 이어갔나요? 우수정 ; 하나님은 아무 말씀 안하시

오마바 대통령이 하버드 대 흑인교수 가 경찰에 의해 인종차별을 받자 열 받 현수가 보더니.

주물럭거렸어요. 하나님은 제 남자친구

현수 ; 엄마, 백인이 먼저야? 아니면 흑

순간, 우수정 말을 들은 목사,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한쪽구석에 앉아있는 자신의 3살배 기 아들녀석이 밉기만 할뿐. 목사 ; 저 녀석이 배가 몹시 고팠던 모 양입니다.

-자격증70이 훨씬 넘은 노인이 중소기업에 입 사지원해 주위의 화젯거리가 되었다. 다행히 필기시험에 합격, 면접을 보게 되었다. 면접관은 자식뻘 되는 40대.

인이 우선이야? 엄마 ; 그야, 흑인이 우선이지 현수 ; 무슨 근거로? 엄마 ; '흑백갈등'이라고 말을 하지, '백 흑갈등'이라고 말하지 않잖니

화장실로 하얀 메모지 같은 종이를 가지고 들어가는 누나에게 현수가 묻 "응, 똥 누면서 영어단어 외우려고. . 중 간고사가 모레 있거든" 사실, 생리대였다. 누나를 발견한 현수, "하얀 종인??"

을 유심히 볼 수 있었던 현수, 뭔가를

않았다.

발견한 눈치다.

놓여 있어 현수는 이발사에게 물어야

에 안 됐거든요. 손님들 귀를 자주 잘

노인 ; 그게 그렇게 만만한 자격증이

라서요. 요번 주에만 이미 세 개 잘랐

아닙니다. 서울대 나온 젊은애들도 따

어요. 걱정마세요. 바느질 실력이 이발

기 힘든~

실력을 압도하니까"

꺼내 볼 예정인거지?"

-이혼사유-

면접관 ; 그래요, 어디 봅시다.

이혼소송한 부부가 가정조정위원장 인 현수를 찾았다. 현수 ; 왜 이혼을 결심하게 됐지요? 남 ; 아내의 코고는 소리에 잠 못이루

-성적매력남자들이 사우나에서 아내 자랑이 한 창이다. "내 아내의 성적매력은 침이 촉촉히 젖어 있는 입술이야" "난 머리 감은 후 물에 촉촉히 젖어 크게 느껴" 또 다른 남자가 현수를 이상한 눈초리 로 쳐다보며 한마디 한다. "그렇게 말하는 당신의 젖은 입술에서 아주 큰 성적 매력이 풍겨 나오는데~"

지덕체 등 모든 게 완벽한 미스코리아 에게 기자가 물었다. "자신의 몸에 불만이 있다면?" "양쪽 귓구멍 크기가 조금 달라요" 인터뷰 후 미코는 추녀들과 뚱녀들로 부터 맞아죽었다. 인터넷 악플에 의해

현수 ; 별 문제 아니군! 제 친구 중 이

학생들 상대로 심리학 시험 중이다.

게 얘기해서 수술비 아주 저렴하게 해

강사는 칠판에 숫자를 적어 놓고 물

남 ; 그것뿐만 아닙니다. 이도 갈고 침 흘리고 잡니다. 더러워 죽겠어요! 현수 ; 제 고교동창이 서울대병원 치 과의사입니다. 치료비는 제 말 한마디 면 엄청 싸게 할 수 있습니다.

-십자가목사가 자신의 딸에게 일러주었다. 딸은 미녀이다.

이번엔 여자의 남편에 대한 불만이다. 여 ; 그 물건(?)이 결혼 전과 너무 달 라졌어요!

돈을 벌었잖아. 근데, 넌 돈을 버렸잖 아!!! 각종 헌금으로!

-체중서울역 매표소 앞에서 옷 벗는 60먹 은 할머니가 있었다. 이를 지켜보던 지하철 수사대, "경범죄처벌법 위반혐의로 심판 받고 싶으세여?" "니는 근수 달 때 옷 입고 다나!!" 매표소 앞에 혈압계와 체중계가 나란 히 놓여 있었다.

-쥐색차량에 활기를 띄었다. 경찰 ; 차량 색은 뭡니까? 목격자 ; 쥐색 티코였습니다. 경찰 ; 분명한가여? 목격자 ; 네 며칠 후, 목격자와 상관없이 범인이 잡 혔다. 결과, 목격자는 거짓말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 당신! 현상금 100만원 때문에 거짓 진술 한거지! 목격자 ; 흰쥐는 쥐 아닌가요?

-심리학-

비인후과 의사가 있습니다. 제 친구에 드리라고 말하겠소.

남 ; 에디슨과 빌게이츠는 미쳤지만,

뺑소니 차는 흰색차량이었던 것.

는 날이 허다합니다.

-지덕체-

퓨터에 미쳤어요. 그래서 나도 종교에

뺑소니 사고 후 목격자가 나타나 수사

있는 아내의 머리카락에서 성적매력을

노인 ; 지금 보여드려요?

여 ; 에디슨은 전기에, 빌게이츠는 컴

"누난 팬티가 휴지통이야?? 시험볼 때

했다.

면접관 ; 어떤 자격증인가요?

남편 ; 왜 종교에 미쳐 있냐!!

길, "그게 뭐야?"

에 있는 선반 위의 물건들이 예사롭지

"제가 이발소 개업한 지 불과 한달 밖

경로우대증이었다.

-휴지통-

적당히 얼버무리는 누나의 시스루 속

선반 위에 의료용 바늘과 실이 잔뜩

저만이 아니다.

미친거야

다른 이발소와 많이 달랐다. 자신 앞

노인 ; 10년전에 따놓은 거 있소.

면접관이 화가 잔뜩 났다.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다.

"다 외워서 휴지통에 버렸어"

"아저씨, 저건 뭐죠?"

노인이 자격증을 자신 있게 보여주자

는?

현수가 개업한 이발소를 찾았다.

면접관 ; 자격증 있나요?

면접관 ; 글쎄 그게 뭐냐고요!

목사가 가장 싫어할 만한 속담 하나

잠시 후, 화장실에서 빈손으로 나오는

-실과바늘-

-광신도광신도 아내에게 남편의 불만이 이만

는 모습이 TV 뉴스로 나왔다.

고 제 가슴만 기습적으로 몇 번 정도 처럼 큰 가슴을 좋아하나 봐요?

현수 ; 비뇨기과 친구는 없어서요.

-난센스-흑백갈등-

개인적으로 사타구니를 좋아서란다.

는 겁니까!

"이 모퉁이로 찍어버려"

목사는 우수정 손을 꼭 잡은 채로 3 분 가량 기도에 열중했다.

여 ; 왜 그렇게 성의없이 판결을 내리

었다. 1 2 3 4 5 6 7 8 9 10 11 "이 중에 맘에 드는 숫자를 머릿속에 기억해놓으세요" 1과11이 맘에 드는 아이가 손을 들고 선택 이유를 밝혔다. "2에서 10까지를 앞뒤에서 감싸주고 있잖아요" 6을 선택한 아이는 "정 가운데라서 선 택했다"고 대답했다.

-아이들의그림아이들과 여교사가 즐거운 미술시간 을 맞이했다. 아이들의 도화지에 그린 그림은 다양 했다. 엄마 그림을 그린 그림은 다양했다. 만국기 그림을 그린 아이는 "세계를 사랑한다"고 했다. 또 한 아이는 4명이나 되는 누나를 그 려놓고 여교사를 놀라게 만들었다. "난 모든 여자들을 사랑합니다" 여교사 몸을 그린 아이도 발견됐다.

십자가를 주며,

현수 ; (골머리 싸매며) ........글쎄..

"사랑하는 우리 딸, 치한이 장난질 치

여 ; 혹시, 선생님 친구 중에~?

5와 7을 선택한 학생도 있었다.

여교사, "넌 날 사랑하니?"

현수 ; 이혼하세요!

그 이유는,

아이, "저는 돼지를 사랑합니다"

면 이 십자가를 내밀거라"


드라이버로 티샷을 할 때 샷거리를 늘리고 싶다면 하체를 이용하라는 조언 을 한 번쯤은 들어 봤을 것이다. 하체를 이용해 스윙한다는 것은 강력한 파워 를 볼에 전달해 샷거리를 늘리겠다는 뜻과 같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은 하체가 지지대가 되어 그 기반으로 원활한 체중 이동 이 동반되어야 가능하다. 반대로 하체를 사용하지 않고 상체만 이용해 스윙 한다면 샷거리의 증가는 포기해야 한다. 두 가지 모두 잘못된 스윙은 아니지만 경우에 따라 상하체를 적절히 사용 하는 스윙을 배운다면 코스를 정복하는데 훨씬 더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하체 사용을 원활히 하기 위해서는 먼저 상체를 사용하는 방법부터 배워 야 한다. 상체가 하체를 뒤따라주지 못한다면 강한 파워를 볼에 전달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정확한 체중 이동을 배워 상하체의 조화를 만들어내 야 한다.

■왜 강한 하체가 필요한가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퍼들은 골프 스윙이 상체를 이용하는 상체 운동이라 고 생각한다. 팔로 클럽을 들고 어깨를 회전시켜 상체를 돌린 후 팔로 클럽 을 휘두르기 때문이다. 따라서 하체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는 것이 사실 이다. 혹 알고 있다고 해도 하체를 이용한 스윙을 올바르게 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프로 골퍼들이 하체 운동을 중요시 하는 이유가 있다. 하체는 스윙의 뿌리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튼튼한 뿌리가 나무를 지탱하듯이 강한 하체 는 보다 강력한 스윙을 구사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스윙을 지지하는 하체 는 상체의 회전 운동을 뒷받침하는 회전축의 지지대인 셈이다. 따라서 골프 스윙에서 든든한 하체는 당연한 필수 요소다.

■하체를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먼저 스윙할 때 상체를 이용해 클럽을 휘두른다는 생각을 버리도록 한다. 즉 테이크백을 시작해 백스윙톱과 다운스윙까지 상체에 대한 생각은 접어둔다. 그보다는 하체의 움직임에 좀 더 집중한다. 몸통보다는 골반 아래의 움직임 위주라는 뜻이다. 백스윙을 할 때는 왼무릎을 오른쪽으로 넣고, 오른골반을 뒤로 빼듯이 천천 히 움직인다. 이후 다운스윙에서는 타깃을 향해 골반을 밀어낸다는 생각을 갖는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체중은 백스윙 때 오른쪽으로, 다운스윙에서는 왼 쪽으로 이동하게 된다. 특히 다운스윙에서는 왼언덩이가 반드시 왼쪽 뒤로 회 전되어야 한다.


전·면·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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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26대 왕 고종의 아버지. 세도가

"생각 좀 해 달라, 그런 역할도 잘 어울

대원군과 안동김씨 일가의 대립과 천

면 아니 된다"면서도 김정호가 만들어

안동김씨의 위협을 피해 파락호 노릇

린다"며 그저 너스레를 떨었다. 드라마

주교 박해 등 당대의 상황 속에 김정호

낸 지도의 가치를 먼저 알아본 혜안의

을 서슴지 않았던 집념의 야심가. 내적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모범 사위나 '풍

의 사연을 녹여냈다.

소유자이기도 하다.

으론 개혁을 꾀하면서도 쇄국정책으로

문으로 들었소'의 매끈한 절대'갑'을 능

차승원이 맡은 주인공 김정호가 너무

"대원군이 난을 치는 장면을 위해 수

조선 문호를 꼭꼭 걸어잠갔던 장본인.

청스럽게 그려냈던 유준상을 떠올린다

적은 사료 탓에 많은 걸 새로 만들어야

묵화 대가인 소산 박대성 선생님을 만

흥선대원군, 석파 이하응을 오는 7일

면 물론 거리감을 느낄 수도 있겠다. 하

했던 인물이라면, 조연 격인 흥선대원

났어요. 역사를 공부하는 학자들도 덕

개봉하는 '고산자, 대동여지도'(감독 강

지만 영화 '이끼'의 검사나 뮤지컬 '그날

군은 수많은 평가와 해석 속에서 중심

분에 여럿 뵀는데, 하나같이 하시는 말

우석·제작 시네마서비스)에서 만날 수

들'의 대통령 경호실장을 떠올린다면

을 잡아야 했던 인물.

씀이 우리가 대원군에 대해 모르는 것

있다.

느낌은 다를 것이다.

유준상은 강직하고도 위엄있는 시대

들이 많다는 것이었어요. 예술적인 면

배우 유준상(47)이 그 역을 맡았다. 인

'고산자, 대동여지도'는 대동여지도를

의 권력으로 흥선대원군을 그러냈다.

들, 나라를 위해 헌신했던 면들 등. 그

터뷰에 나선 유준상은 "흥선대원군을

만든 김정호의 숨겨진 이야기를 찾아

영화 속 흥선대원군은 "지도는 무릇 나

게 우리 영화 속 흥선대원군과 맞아떨

연기할 거라 생각지 못했다"는 말에도

가는 팩션 사극이다.

라의 것이기에 백성에게 함부로 유포되

어지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물론 이면


이 있지만 우리나라에 대한 애착이, 좋

"만나면 반가운 친구 같은 느낌이에

게 이끌려는 의지가 보였어요. 그 분이

요. (차승원이) 요리 잘하고 하니까 저

외로웠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고요.

도 요즘 요리에 관심이 생겨 이런저런

아들을 왕으로 만들기 위한 과정도 너

것들 물어보기도 하고요. 촬영하는 동

무 험난했다 싶고, 난을 칠 수밖에 없

안에는 아예 대화가 없었던 것 같네요.

는 마음도 다가오더라고요. 흥선대원

저는 흥선대원군이잖아요. 제가 들어

군을 더 깊이 보여드릴 수 있는 다른 역

오면 다 고개를 숙이고 있으니까. 일단

이 있다면 꼭 해 보고 싶을 정도예요."

다 바닥에 엎드려 있어요. 쉬는 시간에

그는 두 아들을 데리고 박물관에 있

도요.(웃음) 촬영이 다 끝나고 요즘 만

는 대동여지도를 보고, 아무도 없는 흥

나니 재미가 있더라고요."

선대원군의 묘에 가 절을 하기도 했다.

유준상에게는 '이끼'(2011), '전설의 주

모든 게 하나하나 흥선대원군을 준비

먹'(2012)에 이은 강우석 감독과의 3

하는 과정이고 즐거운 여행이기도 했

번째 작업도 큰 의미였다. 유준상은 "

다. 다만 다양한 자료를 섭렵하며 캐릭

사극에 관심이 있어 출연하고 싶었고,

터를 준비하더라도 영상을 보지 않는

강우석 감독님의 20번째 작품에도 출

다는 것은 그 나름의 철칙이다.

연하고 싶었는데 '고산자'로 그 둘을 모

"흥선대원군의 발자취를 찾는 여행,

두 이뤘다"고 웃음 지었다. 그는 추석

너무 재미있었어요. 작품이나 캐릭터

개봉작에 출연한다는 부담보다는 강

를 준비할 때 영상은 도움이 안 된다

우석 감독님이 이 영화로 좋은 평가를

고 생각해요. 프랑켄슈타인을 연기한

받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더 크다고

다고 프랑켄슈타인이 나오는 영화를

털어놨다.

보면 도움이 안 돼요. 따라하거나 비슷

"감독님을 존경하는 입장에서 바라보

한 느낌을 주려 하게 마련이니까요. 실

면 그간 작품들은 모두 끊임없는 도전

존인물은 다행히 참고할 수 있는 게 많

이에요. 요즘의 영화 시스템에서 20편

고 갈 수 있는 곳도 많잖아요. 책을 보

의 상업영화를 끊임없이 만들어 간다

면서 상상하거나 그걸 쓴 분, 만든 분

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이겠어요. '고산자'

과 대화를 나누는 게 제가 평소 쓰는

는 영화로 만들어지기 너무 어려운 이

방법이에요."

야기잖아요. 이런 풍경을 담고, 우리나

김정호 역 차승원과는 이번이 첫 만

라에 대해서 다시 고민해본다는 게 쉽

남이지만, 차승원이 중학교 1년 후배

지 않아요. 시도에서 그치지 않고 울림

라 느낌이 남달랐다.

을 주고 감독님이 더 좋은 평가를 받

유준상은 "우리가 이야기하는 교복

았으면 좋겠어요. 충분히그럴 자격이

마지막 세대가 저희다. 칼라가 빳빳이

있으시니까요. '사람은 늙지만 내 영화

세워진 그 구식 교복을 입었다"면서 "

는 늙고 싶지 않다'는 감독님 말씀을

바로 그 다음 학년부터는 교복 자율화

제 일기장 나무 한 그루를 그리고 적어

라 그 친구들이 정말 부러웠는데 시기

놨어요. 3번 만났지만 세 작품에서 모

후배라 정감이 갔다"고 털어놨다. 그는

두 혼신의 힘을 다하셨어요. 그런 면이

"이유 없이 좋았다.

제게는 새롭게 다가와요. 특히 이번 작

같이 작업하니 또 굉장히 좋은 분위

품은 스태프가 다 바뀌었어요. '척 하

기를 만들더라. 열심히 하는 모습이 즐

면 척'인 기존 스태프가 아닌 새 사람

거웠다"며 다만 만나는 장면이 적어 아

들과 영화를 만든다는 게 20번째 영

쉬웠다고 했다.

화를 하는 감독님에게도 쉽지 않았을


거예요."

모든 게 배우를 잘 하기 위한 즐거운 과

"시간은 거짓말을 안 하잖아요. 제가

어요. 그런데 알게 모르게 주름살이 늘

영화를 찍으면서 뮤지컬 무대에 오르

정이고 여행이라며, 쉴 새 없이 움직이

어떻게 살아왔는지가 얼굴에 느는 주

어요. 하루에 두 번 공연하면 작년까진

고, 드라마도 하고, 노래도 만들고, 연

는 원동력은 '즐거움'이라 했다. 스스로

름살 같이 나타나는 것 같아 좋아요.

하나도 안 힘들었는데 요즘엔 안 되겠

출도 하는 사람. 어찌 그리 열심히 사느

를 가혹하리만치 다그치다가도 관객과

이렇게 꾸준히 살다 보면 배우로서 더

더라고요. 그렇다고 '힘드니까 설렁설렁

냐는 질문에 곧 나이 쉰이 되는 배우는

만나면 그러질 잘했다 싶고, 너무 즐겁

좋은 의미를 만들고 전하게 되지 않을

할게요' 못하잖아요. 일단 짱짱하게 하

환히 웃으며 답을 이어갔다. 그리고 그

고, 긴장감이 기분 좋단다.

까요. 무엇보다 그 모든 게 일단 재미있

고 와선 '아이고 아이고' 그래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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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를 연결한 게 아니라 답사를 안 가봤 을 리가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 각각의 지도들에 있는 산맥과 줄기 등이 다르기에 정확하게 연결을 하려면 실제 가보지 않으면 불 가능할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백두산 천지를 안 가보고선 그 줄기를 그렇게 정확하게 그릴 수 없을 것이다. 백두산 그는 "코미디는 학습효과"라면서 "코

자'를 펼쳤다. 처음에는 이걸 어떻게 영

을 몇 번 올랐네, 하는 건 식민사관이라

미디 장르 영화가 실종되다시피 하다

▶'이끼' 끝내고 난 뒤부터 그런 생각

화로 두 시간 안에 녹이나, 라고 생각했

고 쳐도, 북한에선 김정일이 김정호 선

보니 (영화 많이 보는 사람들이)웃음에

이 들었던 것 같다. 영화 작업 자체가

다. 그런데 하루에 한 번씩 꼭 '고산자'

생이 두 번 백두산을 올랐다고도 했다

어색해 한다"고 토로했다.

너무 고달프고, 별스럽지도 않다는 생

가 생각나더라. 다시 읽었다. 이야기 속

던데, 그런 걸 다 차치하더라도 그 그림

각이 들었다.

행간이 너무 근사했다. 이 이야기를 영

이 필요했다.

그럴 만도 한 게, 강우석 감독은 '고산 자'를 준비하면서 자칫 무거워질 수 있

흥행이 부담은 되지만 잘 된다고 마냥

화로 만들면 새롭지 않을까란 생각이

그래서 백두산 천지를 찍자고 결심했

는 내용에 곳곳에 유머를 심었다. 차승

기쁘지도 않고, 안 되면 회사가 어렵다

훅 올라오더라. 박범신 작가에게 연락

다. 이걸 안 찍으면 '대동여지도'가 아니

원과 김인권 콤비 뿐 아니다. 엄숙하기

는 것 외에 큰 감흥이 없어졌다. 편수

했더니 7년 만에 영화 만들자고 처음

라고 생각했다. 우여곡절 끝에 갔다. 너

만 할 법한 흥선대원군 역의 유준상과

만 늘지, 영화를 사랑한다거나 즐거운

연락해 온 감독이 당신이라고 하더라.

무 아름다웠다. 이래서 임권택 감독님

그의 심복 신원 역의 공형진도, 웃음에

마음은 점점 줄어드는 것 같았다. 영화

이 풍광을 찍는구나란 생각이 들었다.

참여한다. 드라마에 같이 쌓아 놓은 코

를 그만 두라는 신호인가란 생각마저

천지를 찍고 난 뒤, 미술팀을 소집해서

미디가, 선입견에 차단되는 게 안타까

들었다.

지에 지면 이 영화는 끝이라고 이야기

그래서 마음을 정리하려 가족을 두

운 듯 했다.

그 영상을 보여줬다. 미술이 백두산 천

영화를 떠나 보내려다 '고산자'로 다시

고 캐나다로 훌쩍 떠났다. 할 일이 없으

▶박범신 작가가 책은 글이니 글로 담

했다. 백두산 천지가 전체 그림 중 일부

붙든, 그리하여 고산자처럼 전국 산하

니 그간 못 봤던 책이나 읽자란 생각으

을 수 없는 한국의 풍광을 영화로 담을

로 느껴지도록 다른 장면들도 최선을

를 헤맸던 그의 심정을 들었다.

로 잔뜩 들고 갔다. 그 중에 하나가 박

수 없겠냐고 하더라. 고마웠다. 원래 내

다하라고 했다. 2~3억원 들어서 세트

범신 작가의 '고산자'였다. 누가 영화로

가 풍광 찍는 그런 감독은 아닌데 이

지어서 찍고 다 부셨다.

한 번 해보라고 건네준 것이었다. '그리

건 찍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김정

스인 조르바' 같은 무거운 책들만 읽다

호 선생에 대해 숱하게 공부를 했다. 그

가 한국책 읽어보자란 생각으로 '고산

러면서 이 분이 단순히 기존에 있는 지

전 면 고

고 고


전·면·광·고


▶박범신 작가에게 제목을 그렇게 지

제목이 '대동여지도'가 아니었으면 다

들어와 딸 얼굴도 잊은 아비가 뻘쭘하

각한다. 그들은 해적이고, 자기들은 못

어도 되겠냐고 했더니 '괜찮은 데 감당

CG로 했을 것이다. 그 만큼 정성을 들

게 하는 말로 적합할 것이라 생각했다.

만드는 대동여지도 같은 지도 기술을

할 수 있겠냐'고 하더라. 대동여지도를

여야 했다.

다른 사람들은 겁 나서 못하지만 이건

배우고 싶어한다는 이야기 잖나.

제목으로 짓는 순간 엄청난 무게를 느

강우석이니깐 한다. 영화를 하는 사람

꼈다.

들, 평하는 사람들은 일종의 엄숙주의 가 있다. 그런 비평이 영화를 왜소하게

만든다. 그런 비평들이 내게 자기검열

을 만들고 권태에 빠지게 한 게 아닌

면 면

▶처음부터 이 영화는 쉬어야 한다고

가 싶다.

생각했다. 아이들을 데리고 와서 다 같

일반 관객들과 '고산자'를 보면 알겠지

▶나라고 그 고민을 왜 안 했겠나. 하

이 볼 수 있는 영화여야 했다. 그래서

만 이 코미디들은 폭 넓은 층에서 상당

지만 무슨 수로 드라마가 그 아름다운

전체 관람가 등급인 것이고. 정직한 이

히 뜨겁게 반응한다. 흥선대원군과 신

풍광을 이기겠냐란 생각이 들었다. 그

야기를 정확하게 가자고 생각했다. 캐

원의 코미디도 그렇고. 이렇게 쌓인 코

리고 내 눈에는 백두산보다 독도가 더

릭터를 꼬는 것이야 내 전공이지만 '고

미디가 나중에 비극을 더 극적이게 만

아름답다.

산자'는 편하게 가서 모두가 볼 수 있는

든다.

▶일단 역사를 생각해보자. 실제 흥선 대원군의 측근인 신원이 김정호의 최

사람 이야기여야 한다고 생각했다.

대 후원자였다. 당연히 대원군도 김정 호를 알았을 것이다. 다만 지도를 나라 에서 관리해야지, 민간에서 관리하면

면 고

안 될 것이라고 생각했을 것이고. 대원

▶사실이니깐. 왜 대동여지도에 독도

군은 김정호를 이해하는 사람인 동시

는 나중에 추가 됐을까, 고민했다. 그렇

에 관리하려 했던 사람일 것이다. 그리

▶난 '고산자'가 '투캅스' '공공의 적'보

다면 이건 가봤으니깐 넣었을 것이다고

고 그들의 대척점에 안동 김씨 세력이

▶CG란 소리를 듣기 싫었다. 김정호

다 더 진화된 코미디라고 생각한다. 차

생각했다. 일본인들이 독도 강치를 몰

있었을 것이다.

선생이 얼어붙은 강을 만났으면 실제

승원이 '삼시세끼' 어촌편을 찍을 때 그

살시킨 것도 맞고. 그렇다고 이런 이야

극적으로 갈등을 몰고 가려 했다면,

로 그 위를 걷지 않았겠나. 강 위를 걷

대사를 썼다. 차승원이라고 왜 우려하

기를 일본인들이 싫어하는 그런 민족

김정호 대 흥선대원군으로 그리려 했

자면 배 하나는 있어야 그럴 듯 하고.

지 않았겠나. 하지만 3년 동안 집에 안

주의 시각일까라고 하면 아니라고 생

다면 잔혹하게 만들었을 것이다. 그런

고 고 면


전·면·광·고


건 젊은 감독들의 몫이다. 그렇게 만들

더라. 그래서 딸이 아빠에 대한 서운함

▶애가 셋인데 딸은 무조건 구하고 아

생각이었다면 풍광을 담을 이유도 없

을 대추나무에 대신 푸는 것으로 녹였

들은 좀 고민을 해봐야 겠다.(웃음) 글

었다. 그리고 이렇게 펼쳐진 갈등이 더

다.

쎄, 내가 대답을 망설이는 걸 보면 쉽지

입체적이라고 생각한다.

▶무조건 코미디다. 요 근래 코미디

영화가 사라졌다. 멜로도 사라졌다. 멜

면 고 고

로처럼 코미디영화도 학습이 필요하다. 요즘은 두루뭉술한 영화만 나오고, 맨 칼로 쑤시는 영화만 나온다. 그래서 무

▶시작할 때부터 가장 고민했던 게 식 민사관이었다.

다면 오케이다.

않은 질문이다.

면 고

그런 계산 못한다. 그림에 음악이 붙는

▶난 음악으로 언발란스하게 만드는

조건 코미디영화를 만들 생각이다.

영화 그렇게 찍으면 망한다고 생각했 다. 스태프들 중에서도 식민사관에 대 한 우려를 드러내기도 했다. 그래서 우 리는 무조건 답사라고 이야기해줬다. 나도 1995년 대동여지도 목판이 발견 되기 전에 이 영화를 만들었다면 식민

배우 김인권(38)이 영화 '고산자, 대동여지도'로 함께 작 업한 강우석 감독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고 찍은 것은 반드시 영화에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그는 강우석 감독에 대해 "믿음이 갈 수 밖에 없다"며

사관으로 만들었을 것이다. 모르니깐.

김인권은 8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고산자,

"김정호 이미지와도 겹치는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슬라

식민 사관에 대한 우려는 이 영화를 보

대동여지도' 관련 라운드 인터뷰를 가졌다. 극 중 조각장

이드 판에 '강산자'라고 써넣고 촬영했다. 감독님이 영화

면, 납득할 것이다.

이 바우 역을 소화한 김인권은 '고산자, 대동여지도' 출연

를 만드는 것도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지도를 만드는 느낌

을 결심한 이유로 강우석 감독을 꼽았다.

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고산자, 대동여지도'는 미천한 신

'고산자'는 어른들이 아이들 손을 잡 고 극장에서 보도록 만든 영화다. 왕도

김인권은 "강우석 감독님 영화에 출연하고 싶었다"며 "

분으로 시대와 권력에 맞서 대동여지도를 탄생시킨 지도

장군도 아닌 평민이 이룬 위대한 업적

어릴 적부터 '투캅스', '마누라 죽이기', '공공의적' 등 감독

꾼 김정호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박범신의 소설 '고산

을, 강요하지 않고 겸손하게 볼 수 있도

님의 코미디 영화를 좋아했다. 감독님만의 코미디로 시

자'가 원작으로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강우석 감독이

록 만들었다.

원하게 해주시는 뭔가가 있다"고 말했다.

메가폰을 잡았다. 지난 7일 개봉했다.

그는 "연기를 하면서 코믹한 캐릭터로 극을 끌어가는

게 내 나름의 꿈이었다"며 "평소 감독님 영화에 내가 출

연하면 잘 맞을 것 같다고 상상하면서 늘 언저리를 맴돌 았는데, 드디어 성사가 됐다"고 전했다.

▶고독한 예술가로 그리는 건 난 못 한

김인권은 강우석 감독과 첫 작업에 대해 "찍은 게 다 나

다. 예컨대 '곡성'은 나홍진이 잘 만들었

왔다. 감독님이 '본편에 안 쓸 것은 아예 촬영도 안 하겠

는데 난 못 찍는다. '서편제'를 내가 못

다'고 했는데, 그냥 농담일 줄 알았다. 그런데 정말 찍은

찍는 것과 마찬가지다. 나보고 '아가씨'

게 다 나왔다. 현장에서 배우들 고생 안 시키시고, 정말

를 찍으라고 하면 못 한다. 난 내가 할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분"이라고 평했다.

수 있는 이야기를 한다. 그게 '고산자'다.

그는 강우석 감독이 과거 '암산왕' 출신이었음을 언급하 며 "예전에 부산영화제 술자리에서 같이 있었는데, 2~3 시간 지나서 계산을 대략 하시는데 정말 그 가격이 나오 더라. 신기했다. 어떤 날은 새벽 6시 반에 부르셔서 분장

▶원래는 김정호와 딸이 같이 심었다 는 장면이 있었다. 그런데 이야기가 튀

하고 촬영 끝나니까 오전 7시 반이었다. 딱 찍을 것만 찍


개그우먼 김민경(35)이 2017년에는 결혼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선배와 호흡을 잘 맞추고 있다. 그 분은 저한 테 친오빠 같은 분이다"며 "코너 연습할 때나

김민경은 최근 KBS 2TV '개그콘서트' 코너

녹화할 때 서로 눈도 안 마주치고 있다. 방송

'사랑이 라지(LARGE)'에서 유민상과 연인으

에서 시선은 서로를 보고 있는 것 같지만 실

로 호흡을 맞추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

제로는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다"고 밝혀 웃

다. 그녀는 지난 6월 19일 첫 선을 보인 이 코

음을 자아냈다.

너에서 '먹자 커플'로 유민상과 티격태격 하면

어느덧 서른 중반을 넘어선 김민경은 결혼

서도 식욕 자극하는 연애 중 개그를 하고 있

계획에 대해 묻자 "내년에 결혼하는 게 목표

지만 실제 커플 발전 가능성에 기대감을 높

다. 가을 즈음에 하면 좋겠다"고 했다.

이고 있다.

결혼 계획까지 세운 그녀는 연애 중인 남자

'먹방 연애 개그'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가 있는지 묻자 "지금부터 찾으면 내년에 결혼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김민경을 5일 스타뉴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제부터 찾아봐야 한다"

스가 만났다.

는 포부를 밝혔다.

그녀는 코너에서 유민상과 펼치고 있는 호흡

김민경은 "예전에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

에 대해 "민상 선배는 사실 어려운 선배였다"

도 표현을 못했다. 요즘 뮤지컬 '드립걸즈'를

며 "'맛있는 녀석들'을 함께 하면서 편해졌고,

하면서 자신감이 많이 붙었다. 정말 좋아하

이번에 코너도 같이 하게 됐다. 제작진에서 민

는 사람이 생기면 고백할 생각이다"고 말했

상 선배와 팀을 짜줬는데, 시청자 호응이 있

다.

어 기분 좋다"고 말했다. 그녀는 '사랑이 라지'에서 연인으로 호흡 중 인 유민상과 연인 발전 가능성에 대해서는 "

김민경은 '개그콘서트' 출연 외에 지난 12일 막을 올린 '드립걸즈 시즌5'에 허민, 박소영, 성 현주, 박은영, 홍현희 등과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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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 '폭행몬고'('포켓몬고' 패러디한 코너)에서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의 주인공 지우와 악당인 로켓단 로사를 각각 패러디 해 화제를 모은 장도윤, 김 소혜도 눈을 뗄 수 없는 크루다. 두 사 람 또한 시작부터 패러디지만 각자 매 력을 뽐낼 수 있는 캐릭터를 잡을 수 있 어 기쁘다고 했다. "크루가 됐을 때 어떤 역할을 하게 될 지 궁금해 했어요. 그러다 '폭행몬고'에 서 지우 역할을 맡게 됐는데, 부담이 됐 어요. 어떻게 표현해야 시청자들이 좋 아할 줄 몰랐거든요. 그래서 정성호 선 배님 귀찮게 해서 캐릭터 표현 방법을 배웠고,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아 기분 좋았죠."(장도윤) "제작진에서 과연 어떤 역할을 만들 연기에 가슴춤으로 화제가 됐다. 또 이

어 줄지 기대했어요. 코너와 캐릭터 받

명훈은 이광수 닮은 꼴로 시청자들에

고 나서 재미있을 것 같았어요. 그래서

게 큰 웃음을 안겼다.

열심히 했죠. 앞으로 캐릭터 연구를 많

이수민은 코너 '위험한 신입'에서 정상 훈의 뺨을 때린 연기에 대해 "부담스러

이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게요."(김소 혜)

웠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또한 안영미

이수민, 이명훈, 김소혜, 장도윤은

를 능가하는 가슴춤을 보여준 것에 대

'SNL코리아8'에서 "뛰어난 활약에 방

한 속내도 털어놨다.

송 내내 웃었다"는 기자의 말에 "저희

"사전에 연습하고 선배님 뺨 때리긴

정말 웃겼어요?"라고 되물었다.

다. 신동엽, 탁재훈 등 대선배님들과 하

했는데, 쉽지 않았어요. 그리고 선배님

"생방송 전에 진짜 부담됐었는데, 시

게 돼 설레요." (이수민)

뺨 때린 후에는 바로 무릎 꿇고 죄송하

청자들의 반응이 생각했던 것보다 뜨

"저는 상상도 못했던 일이 일어났어

다고 했어요. 아무리 연기여도 맞는 사

거워서 깜짝 놀랐어요. 우리가 정말 웃

요. 그래서 캐스팅 됐다고 했을 때 '내

람은 기분이 나쁘거든요. 사람이 사람

긴 게 맞는 건지 어리둥절했어요. 저희

네 사람은 첫 방송부터 각자 다른 캐

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배우로 활

한테 맞는데 기분이 좋지는 않죠. 다행

진짜 재미있었어요?"(이명훈, 김소혜, 장

릭터를 구축, 방송 후 많은 화제를 모았

동하면서 언젠가 인지도 높아지면 한

히 정상훈 선배님이 촬영 때 한 번에 잘

도윤)

다. 엉뚱하고 거침없는 매력의 이수민,

번은 호스트로 출연하겠지라는 막연

받아주셔서 잘 마칠 수 있었어요. 가슴

"전 진짜 재미있었는지 모르겠어요.

코너 '폭행몬고'에서 애니메이션 '포켓

한 생각은 있었는데, 이렇게 크루로 출

춤은 더 세게 나가도 됐어요. 방송에서

제가 보여드린 거 재미있던 게 맞는 거

몬스터'의 주인공 지우를 패러디한 장

연하게 되서 기뻐요."(김소혜)

모자이크 처리되면서 더 막 가슴이 크

죠? 전 제가 하는 모습을 봤는데, 하나

"'SNL코리아 시즌1'부터 보면서 출연

게 나가도 되는 게 안 그려졌죠. 또 사

도 재미가 없었어요. 표정없고, 영혼 없

오는 로사를 패러디 해 웃음을 안긴 김

하고 싶었어요. 언젠가 꼭 서겠다는 목

람들이 제가 무표정하게 춤 춘 게 재미

이 표현하는 캐릭터로 보였어요. 그런

소혜, 이광수 닮은 꼴 이명훈의 활약에

표가 있었죠. 제가 이 촬영장(서울 상

있다고 하더라고요. 전 한 게 별로 없었

데 시청자들께서 그런 캐릭터를 좋아

안방극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암동 CJ E&M 센터) 근처에 살거든요.

는데,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더라고

해 주시더라고요. 주변에서 잘 했다고

그래서 이쪽에 계시는 지인한테 촬영

요. 한 것도 없는데 잘 했다고 하니 민

칭찬 많이 해주셨는데 '내가 뭘 잘 한

타 예감 지수를 높인 이수민, 장도윤,

장 구경시켜 달라고 해서 구경까지 했

망하더라고요."

거지?'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김소혜, 이명훈을 스타뉴스가 만났다.

어요. 이번에 오디션 보고 생방송 무대

'이광수 닮은 꼴'에 대해 이명훈은 조

앞으로는 캐릭터를 더 연구해서 큰 웃

방송 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에

에 섰는데, 뿌듯했어요. 선배님들과 호

심스러웠다. 자신의 연기로 이광수에게

음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

네 명의 신입 크루들은 하나 같이 "감

흡하게 돼서 영광이고, 아직도 선배님

폐를 끼치는 게 아닐까 걱정했다.

니다."(이수민)

이수민, 장도윤, 김소혜, 이명훈은 지 난 3일 첫 방송된 'SNL코리아 시즌8'( 이하 'SNL코리아8')에 탁재훈과 함께 크루진으로 합류한 새 멤버들이다.

도윤과 '포켓몬스터'에서 악당으로 나

'SNL코리아8'을 통해 차세대 예능 스

사하다"고 입을 모았다. 앞서 엠넷 '음악

들을 보면 연예인 보는 것 같아요."(이

의 신2'를 통해 인기를 얻고 있는 이수

명훈)

"사실 '이광수 닮은꼴'이라고 불리는 게 부담돼요. 괜히 저로 인해서 그분께

이수민·이명훈·김소혜·장도윤 "탁재 훈은 '예능神'"

민도 "이렇게까지 많은 관심 가져주실

"저 역시 정말 출연하고 싶었던 'SNL

민폐가 되는 게 아닐까 싶거든요. 제가

줄 몰랐다"고 털어놓았다. 아직까지 신

코리아'에 출연하게 돼 기쁘죠. 즐겨보

그 분과 이렇다 할 친분도 없는데, 첫

이수민, 장도윤, 이명훈, 김소혜는

인이란 수식어를 떼지 못한 네 사람이

던 프로그램이었는데, 출연하게 돼 꿈

방송부터 패러디를 하게 돼 민망하고

'SNL코리아8' 첫 생방송 이후 주변 반

코미디 쇼 'SNL코리아8'에서 유쾌하게

만 같아요."(장도윤)

조심스러워요. 저 같은 신인이 스타가

응도 뜨거웠다고 했다. 특히 가족, 지인

'SNL코리아8' 첫 방송 후 이수민, 이

되신 분을 따라하니까 죄송스럽기도

들의 응원에 힘이 났다고 털어났다. 또

명훈은 시청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

하고요. 그래도 잘 어울린다고 칭찬해

한 이수민, 이명훈은 연예계 지인들의

었다. 이수민은 정상훈의 뺨을 때리는

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감사해요."

후기가 남달랐다고 밝혔다.

망가질 수 있던 것은 '꿈의 무대'에 올랐 기 때문이다. "꿈이었는데, 현실로 이뤄져 감격스럽


(1)내치질=암치질 이 라고도한 다

(2)외치질= 숫치질이라도한

다. (3)치루=치루는 다음호에 별

"방송 후 신현준 선생님한테 연락이

섭외도 있지만 크루들의 인맥 또는 추

왔어요. 신현준 선생님은 제 지도 교수

천으로 섭외가 진행되기도 한다. 아직

님(인덕대학)이셨어요. 저한테 '네가 탁

신입 크루인 네 사람은 "아직 저희 인

재훈보다 잘한다'고 연락이 왔어요. 농

맥이 넓지 않아서 직접 초대하는 것은

담 반 진담 반이시겠지만, 선생님의 응

어려울 것"이라면서 기회가 되면 꼭 초

원에 더 힘이 나더라고요."(이명훈)

대하고 싶은 호스트가 있다고 털어놨

"전 '음악의 신2'를 함께 했던 PD님과

다.

이상민 대표님한테 연락 왔었어요. '너

"강동원, 민경훈 씨가 나와줬으면 좋

무 잘했어'라고 하셨는데, 제가 뭘 잘

겠어요. 그리고 엑소 멤버 찬열도 호

한 건지 모르겠어요. 주변에서는 잘했

스트로 와줬으면 해요. 강동원, 민경

다고 하는데, 제가 봤을 때는 잘한 것

훈 씨는 제가 팬이에요. 찬열은 예전에

같지 않거든요."(이수민)

광고 모델로 활동할 때 인연이 있어요.

이번 'SNL코리아8'은 탁재훈의 합류

저와 동갑내기인데, 고등학교 1학년 때

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악마

만났었거든요. 지금 정말 잘 되서 기쁘

의 입담'이라고 불리는 탁재훈과 크루

고, 다시 만나면 되게 반가울 것 같아

동기가 된 네 사람은 그에 대해 "예능

요."(김소혜)

의 신"이라고 입을 모았다.

"저는 차태현, 성동일 선배님과 영화 '

"탁재훈 선배님과 '새터데이 나이트라

사랑하기 때문에'를 촬영 했던 인연이

인'에서 함께 하는데, 진짜 대단하시더

있어요. 한 번 나와주셨으면 좋겠어요.

라고요. '와, 내가 이런 분이랑 방송을

또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시절 친구였

하다니'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

던 에스쿱스(세븐틴), 허영지, 진완(루

고 함께 하는 코너가 선배님의 애드리

커스), 나현(소나무)을 'SNL코리아8'에

브에 따라 시시각각 변해요. 애드리브

서 만나고 싶어요. 호스트든 게스트든

를 많이 하시는 걸 알고 사전에 대비를

말이죠. 저희 고등학교 시절에는 정말

많이 했죠."(이명훈)

친했었거든요."(장도윤)

"선배님 센스는 정말 대단해요. 저는

"저는 서현진 씨가 와줬으면 해요. 예

배우고자 하는 입장이고, 하나하나 잘

전에 같이 연기했었어요. 제가 얘기하

뺏어먹자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장도

면 주위에서 믿지를 않거든요. 제발 나

윤)

와서 우리가 아는 사이라고 말 좀 해줬

"전 두려움과 걱정이 많았는데, 함께

으면 좋겠어요. 예전엔 저희 친했어요.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영광이에요. 노

각자 활동을 하다보니까 소원지고 연

련미, 순발력이 진짜 대단하신 분이에

락도 못하게 됐는데, 'SNL코리아8' 통

요. 저희가 상상하는 것 이상의 재능

해서 재회했으면 좋겠어요."

을 가지고 계세요. 예능 신의 능력을 타고나신 분이죠."(김소혜)

"저는 이렇다 할 인맥은 없고요. 영화 '부산행'에 나오셨던 정유미 씨가 나왔

"탁재훈 선배님 입담은 진짜 최고죠.

으면 좋겠어요. 너무 아름다우시거든

제가 웬만하면 잘 안 웃는데, 선배님

요. 아, 제 사심 채우려는 것은 절대 아

보면 진짜 잘 웃어요. 그래서 한 프로

니에요. 꼭 초대하고 싶은 분이에요."

그램에서 만날 수 있어 좋아요."(이수 민) 'SNL코리아8'의 호스트는 제작진의

'SNL코리아8'을 통해 무명 시절을 털 고 일어설 네 명의 샛별들. 이들은 여 느 때와는 다른 마음가짐으로 시청자

치루로 확산되는 것이다 그러나 조 기 치료를 하면 별 문제없이 치료 가 완치될수있다.

도 설명 하기로한다 (4)탈항=항문

항문의 구조=항문 하면 그저 대스

관이 내치질에 의해서 부식 되어서

럽지 않게 생각을 한다 그러나 하

항문 입구로 밀려 나오는것인데 1

나님은 우리 사람을 만드실때에

도탈항 2도탈항 3도탈항 4도탈항

항문 하나도세밀하게 마드신것이

등이 있는데 다음호에 자세한 설명

다.직장=대변이 쌓이는곳이다 .직

을 하기로한다 (5)식육치=식육치

장 밑에는 내 괄약근이있다. 내괄

는 항문관 안에서 고기덩어리 같

약근 밑에 바로 치상선이있다. 치상

이 자라서 나왔다 들어갔다 하는

선밑에는 많은 모세혈관이 나열 되

항문병으로 탈항으로 오인할수있

여 있는데 바로 이 모세 혈관이 터

다. (6)유두치=유두치는 항문관에

져서 피가 항문 입구로 나오게되고

서 젖꼭지같이 생긴것이 길게 빠지

이것이 시간이 흐르면 내치질이 되

는것이다 (7)폴맆=폴맆은 항문 암

는것이다.

을 말한다.

항상 항문을 깨끗이 하고 변비를

내치질에대해서 = 내치질은 암 치

예방 해야 내치 힘이 들질에 걸리

질 이라고도 하는데 내치질은 변

지 않는다.내치질이 시간이 오래되

비 또는 설사에 의해서 항문관에

면 바로 치상선으로 염증이 들어가

있는 수많은 모 세 혈관이 파열 되

서 치루가 되는데 바로 이 치루에

면서 피가다시 피가다시다시 피가

걸리게 되면 치료도힘들 뿐만않이

나오고 나오고 항무관 안에서 염

라 환자 자신이 괴롭고 세상 살 맛

증이 발생하고 또다시 피가 나오고

이 안나는것이다. 느래서 내치질이

이것이 반복되면서 항문관이 부식

생겼다 하면 바로 치료를해서 제거

되면서 탈항으로 이어지고 내지는

해야 치루에 걸리지 않는것이다.


들 앞에 설 예정이다. "저는 일단 B급 정서의 코미디를 많이 보여드릴 것 같아요. 주어진 역할에 충 실히 할 거고요. 또 다양한 역할을 통 해 크루 선배님들에게 많이 배우도록 하겠습니다."(이수민) "기존 크루 선배들 이상으로 웃겨 야 될 생각은 하지 않고 있어요. 먼저 'SNL코리아8'의 흐름에 따르고, 익숙 해져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게요."(김소 혜) "다 내려놓았으니까, 시청자들께서 저 희 보고 마음껏 웃으실 수 있도록 최선 을 다하겠습니다. 'SNL코리아8'을 위한 크루가 될게요."(이명훈) "튀지 않고, 모든 분들과 잘 어우러질 수 있는 크루가 될게요. 저는 그냥 열 심히 하고, 즐기고, 재미있게 맡은 역할 을 소화할게요. 지켜봐주세요."(장도윤) 이수민을 제외한 세 명의 크루 장도윤, 김소혜, 이명훈. 방송 후에도 시청자들 의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 시청자들

마'(KBS 2TV)에도 출연한 배우입니

고 탐정단'을 통해 관심을 조금 받게 됐

다. 지난해 드라마 '그래도 푸르른 날에'

이 아직 이들을 잘 모르고 있어 각자

다. 역할은 크지 않았지만 관심 있게

어요. 다양한 활동 하고 있는데, 'SNL

에선 다방 DJ로 활약했습니다. 저는 이

자신을 소개할 시간을 마련해 줬다.

봐주시길 부탁드려요."

코리아8'을 통해 다양한 모습 보여드릴

미지에 대한 마음을 다 내려놓은 만큼,

각오 하고 있어요. 기다려 주세요."

어떻게 망가지더라도 좋은 연기로 시청

"2013년 KBS 2TV 드라마 스페셜 '

"아역 배우로 활동했고, 여러 작품에

해피로즈데이'로 데뷔한 장도윤입니다.

출연했던 배우 김소혜입니다. 가수 아

"2012년 SBS 드라마 '나만의 당신'으

또 '울지 않는 새'(tvN), '부탁해요 엄

니고요. 그리고 2014년 JTBC '선암여

로 정식 데뷔한 1989년생 이명훈입니

자들을 만나도록 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세요."

지난 5일 서울 강남에서 만난 가수 박재정(21)의 올해 추석을 맞이하는 소감에 대한 첫 답변이었다. "한복을 입어본 것도 오래 전이라 어색하다" 고 말한 박재정에게서 진지한 자세 속에서 주체할 수 없는 4차원 느낌 의 끼를 느낄 수 있었다. 박재정은 지난 2013년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 시즌5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후 2014년과 2015년 추석 을 가족들과 제대로 지내지 못했다 고. 본인 뿐만 아니라 가족들 역시 미 국을 오가며 바쁜 일들이 이어지며 제대로 얼굴도 보지 못했다. 어렸을 때는 8촌 친척들까지 명절 때는 항 상 연락을 지냈기에 더욱 아쉬움이 더했을 법도 했다. 박재정은 "올해 추석은 나름대로 행복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며 미소를 지으면서도 "동생이 올해 고3 이라 가족들 시선이 내가 아닌 동생 에게 쏠려 있기도 하다"고 말해 웃음 을 자아냈다.


박재정에게 2016년은 그 어느 때보 다 바쁘고 분주했다.

해군부사관 편에서도 남다른 예능감

는 어리바리한 모습도 언젠가는 바

을 선보이고 있다.

뀔 수 있다고 생각하고 진지하게 예

'슈퍼스타K' 시즌5 우승 이후 또 다

하지만 예능 출연이 박재정에게는

른 터닝포인트가 됐다고 박재정은 말

걱정거리로 다가오기도 했다. 박재정

했다. '슈퍼스타K' 시즌5 우승자로 선

은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활약에 대

정됐음에도 높지 않은 화제성으로 오

해 부모님의 반응이 썩 좋지가 않다

히려 비판의 중심에 서야 했던 박재

고 솔직하게 답했다.

능 출연에 임하고 있어요." 그랬다. 박재정에게는 예능보다 가수 로서 꿈이 더욱 컸다.

했다. 박재정은 "윤종신으로부터 '음악이 든 예능이든 꼭 지치지 마라'라는 조 언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어리바리하고 웃긴 모습 보면 노

아직 대중은 박재정의 그 어리바리

래에 집중이 안돼요'라는 주위의 반

함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지만, 박

응을 들었던 게 떠올랐어요. 처음에

재정이 바라보는 미래의 행보는 지금

는 이를 반영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

과 많이 달랐다.

도 들었죠. 이런 반응들 때문에 심적

정은 이후 지난 2015년 '슈퍼스타K'

"화제의 중심에 서게 된 건 참 감사

의 심사위원인 윤종신이 대표로 있는

한 일이죠. 하지만 예능에서의 제 모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으

습을 보시고 부모님께서는 많이 걱정

"고등학교 때 미국에서 살면서 제게

며 본격적인 활동에 박차를 가했고,

하시더라고요. 실제 제 모습과는 다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필요했어요. 다

2016년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 출연

른 부분도 있기도 했으니까요. 진지

시 한국에 가서 가수 활동을 하고 싶

박재정은 올해 또 다른 목표에 대한

을 통해 존재감을 알리기 시작했다.

하게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

었어요. '슈퍼스타K' 시즌3 때 부스 오

질문에 "하루빨리 앨범을 내고 싶은

었고요. 예능 출연 이후 주위에서 '예

디션에서 떨어진 이후 다시 '슈퍼스타

마음"이라고 답했다.

능이 정상적인 사람을 바보로 만드는

K' 시즌5 오디션을 보면서 계속 '더 보

곳'이라며 위로도 받았어요."

여주겠다'고 어필했죠.

박재정은 2016년에만 4개의 굵직한 예능에 출연했다. 지난 5월 '라디오스타'를 시작으로 ' 능력자들', '일밤-복면가왕'에도 등장 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박재정은 '슈퍼스타K' 우승자 출신

으로 지치고 무너지고 싶지 않았거든 요."

"어떤 주제가 됐든 내 음악을 완성 해서 팬들에게 보여드리고 싶어요. 올

그래도 박재정은 언젠가는 자신의

박재정이 하고 싶은 음악은 진한 발

해 겨울 안으로 내고 싶은 마음도 있

이미지가 바뀔 수 있을 것이라고 강

라드였다. 옛날 감성이 가미된, 클래

죠. 인생 경험도 많이 쌓고 싶어요. 발

조했다.

식한 감성도 더해진 정통 발라드였다.

라드 감성을 제대로 표현하려면 연애

이라는 타이틀에서 벗어나 '4차원 예

"솔직히 대중이 저를 바라보는 다양

윤종신과 조규찬이 박재정에게는 음

도 자주 해야 할 것 같아요.(웃음) 윤

능 유망주', '축구 덕후' 등의 수식어를

한 시각을 생각해보면 민망하기도 해

악적 지향점이었다. 그리고 실제로 박

종신 대표님처럼 음악을 할 때의 진

얻었고, 특히 '캡틴 코리아'라는 복면

요. 스스로 웃기려고 한 행동이 아닌

재정은 이들 곁에서 많은 것들을 배

지한 모습과 예능 출연을 통해 재미

캐릭터를 통해서는 보컬 실력을 다시

데도 방송에서는 웃음의 포인트가 되

우며 성장하고 있었다.

있는 모습을 동시에 주고 싶은 가수

금 각인시켰다.

는 것들을 보니 신기했거든요. 그래

박재정은 가수로서 현재 위치를 언

도 저는 예능 출연을 통해서 비쳐지

급하며 "인복이 좋은 것 같다"고 말

박재정은 현재 '일밤-진짜 사나이'

가 되고 싶어요. 지금은 계속 저만의 경험치를 쌓아나가고 있어요."


전·면·광·고


슷하게 썰고 죽순은 빗살무늬를 살려

약간씩, 식용유 적당량, 파간장(송송

5cm 길이로 도톰하게 썬다. 2 불린 표

썬 쪽파 5g, 간장 2.5g, 식초·물 4g씩,

고버섯은 물기를 꼭 짜 4등분하고 새송

올리고당 1g)

이버섯은 반 갈라 편으로 도톰하게 썬

만들기-1 닭가슴살은 씻어 칼로 곱게

다. 3 당근은 얇게 썰어 꽃 모양 틀로 찍

다지고 배추속대는 씻어 가로로 곱게

어내고 완두콩은 껍질을 벗긴 뒤 끓는

채썬다. 2 달군 팬에 다진 파와 마늘을

물에 재빨리 데친다. 4 냄비에 분량의

넣고 볶아 향을 낸 뒤 ①의 닭가슴살

찜 양념장 재료를 넣고 한소끔 끓인 뒤

을 넣고 볶는다. 3 ②의 닭가슴살이 익

①의 닭가슴살을 넣어 익힌다. 5 ④에

으면 ①의 배추속대를 넣고 볶은 뒤 소

①의 죽순과 ②의 표고버섯, 새송이버

금, 흰 후춧가루로 간하고 녹말물을 넣

섯, ③의 당근, 완두콩을 넣고 중약 불

어 되직하게 농도를 맞춘다.

에 간이 배게 조린다.

4 라이스페이퍼를 찬물에 담가 부드

Tip 찜이나 조림을 할 때는 닭가슴살

럽게 불린 뒤 ③의 소를 넣고 5cm 정

을 덩어리째 삶는 대신 어슷썰어 익히

도의 직사각형 형태로 돌돌 만다. 5 뜨

면 간이 빨리 배 짠맛이 덜하며, 닭가

겁게 달군 팬에 식용유를 약간 두르고

슴살을 먼저 익힌 뒤 죽순을 넣어야 누

④를 올려 노릇노릇하게 구운 뒤 파간

린내가 배지 않는다.

장을 곁들인다. Tip 배추속대를 볶다 보면 물이 나오 는데 이때 녹말물을 둘러 되직하게 농

재료-닭가슴살 75g, 배추속대 25g,

도를 맞춰야 라이스페이퍼에 넣고 말

싱 재료를 넣고 곱게 간다. 6 볼에 ①의

라이스페이퍼 4장, 다진 파 2g, 다진 마

아도 찢어지지 않는다. 팬에 딤섬을 구

재료-닭가슴살 100g, 수삼 25g, 양

닭가슴살과 ②의 수삼, 새송이버섯, ③

늘 1g, 녹말물 0.4g, 소금·흰 후춧가루

울 때는 센 불에 노릇노릇하게 굽는다.

상추 7g, 오이 45g, 당근 15g, 구운 잣

의 양상추, ④의 오이와 당근을 넣어 고

2.5g, 식초 적당량, 유자 마늘드레싱(유

루 섞은 뒤 그릇에 담고 구운 잣, ⑤의

자청 10g, 마늘 5g, 식초·물 15g씩, 잣

드레싱을 곁들인다.

2.5g, 소금 1g) 만들기-1 닭가슴살은 찬물에 넣고 끓 여 부드럽게 삶은 뒤 잘게 찢는다. 2 수

재료-닭가슴살 75g, 손질한 죽순

삼은 솔로 문질러 씻어 어슷썬 뒤 잔뿌

15g, 불린 표고버섯 8g, 새송이버섯

리는 따로 떼어둔다. 3 양상추는 한 입

25g, 당근 5g, 완두콩 4g, 찜 양념장(

크기로 뜯어 찬물에 담갔다가 물기를

다시마 국물 1/2컵, 간장 8g, 올리고당

제거한다. 4 오이와 당근은 초승달 모양

4g, 다진 파·청주 2g씩, 다진 마늘·참기

으로 얄팍하게 썰어 식초를 푼 찬물에

름·깨소금 1g씩, 후춧가루 약간)

담갔다가 건진다. 5 믹서에 분량의 드레

만들기-1 닭가슴살은 도톰하고 어


전·면·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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