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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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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회가 복음전파에 전력할수있도록 기도하고 4. 박승국 목사(방송위원) 가 최영호 선교사 (일본 조총련 복음화)건강회복 을 위하여 기도하였으며 와 축복의 말씀을 선포하였다. 중보기도 인도에 김치수목사(예루살 램교회/방송위원) 는 찬송 270장(새

5. 김정은목사(방송위원)가 새로운 가 정을 이루고져 하는이웃을 위하여 기 도하였다.

495) 부른후 * 이원상 원로목사(위싱

찬송 349장(새 214) 부른후 조 준목

톤중앙장로교회) 건강회복과 *good-

사 가 " goodnews인터넷복음방송&필

news 인터넷 복음방송& 필라good뉴

라good뉴스" 사역을 위하여 함께봉사

스" 복음사역을 위하여 기도와 물질의

할 분과 기도와 물질의 후원을 위하

후원으로 기드온 300용사(년$100) 가

여 기도후 축도하므로 제227회 화요

입과 방송국 사무실 이전에 따른 새로

기도회를 모두마쳤다.

운 장소허락을 위하여 합심기도를 하 였다.

본지 종교 섹션 교회 관련 기

1, 김주현목사(예수님살.피.세족장로

사는 인터넷 복음방송(대표=김

교회)가 한국과 북한이 오직 예수그

종환 목사)과 본사의 협의에 따

리스도의 복음으로 하나가되어 통일이

라 인터넷 복음방송에서 제공

이루워 질수있도록 기도하였으며

받습니다. 복음 전파를 위해 수

goodnews 인터넷 복음방송& 필라

설교 조 준 목사 (필라델피아기독교방

good뉴스 에서는 지난 8월 9일(화) 오

송국장), 반주 안정혜 권사(영생장로

2, 안창기목사가 한국과 미국이 선교

고하는 인터넷 복음방송의 성

후7시 본방송 예배실(1925 W.Chel-

교회/방송진행위원, 신앙고백 사도신

사 파송에 물질적 어려움이 없도록 교

스러운 사역과 인터넷 복음방

tenham Ave. Elkins Park , PA 19027)

경.찬송 318장(새528) 을 부른후 .대표

회와 믿음의 가업체가 잘 성장 될수있

송을 후원하는 일선 교회 및 동

에서 제227회 화요기도회에 조 준목

기도에 노준구 장로(본방송 운영이사)

도록 기도하였으며

포 기독 경제인들에게 감사 드

사 (필라델피아기독교방송국장)를 초청

에 이어 조 준 목사는 마태복음 4장 17

3. 김치수목사(예루살램교회/방송위

하여 말씀의 은혜시간을 가졌다.

절의 말씀 으로 "회개하라 천국이 가

원)가 대필라델피아인근지역의 복음화

까이 왔느니라"이라는 제목으로 은헤

를위하여 교회협의회와 목사회와 장

예배인도 김종환 목사(본방송대표),

리며 지속적인 후원을 당부 합 니다.


필라델피아한인교회협의회(회장:안 문균 목사/주님의 교회)에서는 지난8 월14일(주일) 오후7시 필라델피아한인 교회협의회 주관으로 조국 광복 제 71주년 기념감사 예배를 필라델피아 한인침례교회(담임:박정호 목사) 본당

1 Antioch Ave., Conshohocken, PA 19428 강사:고명진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 담임) 표어: 오직 예수! (Only Jesus!)

-목회자 쎄미나 일정

에서 안문균 목사 예배인도 로 개최하

일시:2016년10월1일(토) 오전10시

였다.

장소:몽고메리교회(최해근 목사 시무)

대표기도 박정호 목사(통일분과 부 위원장) , 성경봉독 김성철 목사(필라

610-222-0691 3260 Morris Rd., Lansdale PA

교협 부회장/예승 장로교회), 찬양 필

19446

라델피아한인침례교회 찬양대 (지휘:

-복음화대회 준비기도 모임안내

윤시내,반주 안방욱사모(안영균원로목

제 1차 모임: 9월11일(주일) 오후6시

사) , 말씀선포에 전영현 목사(미주기독

장소: 필라등대교회 (조병우목사시

교총연합회대표회장) , 통성기도 인도 김영천 목사(필라 교협 총무/필라한마음교회) , 한국과

무) 518-598-6380 137 N. Easton Rd., Glenside, PA 19038

미국그리고 한인동포를위하여 황준석

제 2차 모임: 9월18일(주일)오후6시

목사(큰믿음제일 교회), 필라교협 복음

필라한마음교회(김영천목사시무)

화대회와 교협산하 교회 를 를위하여

215-917-3315

김치수 목사(예루살램교회) , 마무리

4 Elm Dr., Lansdale PA 19446

기도에 김영천 목사가 하였으며 광고

제3차 모임: 9월25일(주일) 오후6시

김병일 목사(포도원교회/교협 부서

휄로쉽교회(천조웅

기), 축도 고택원 목사(새한장로교회/ KAPC 총회장)순으로 마무리했다. 한편 2016년도 필라 복음화대회 일정

목사시무)215-

869-2473 8707 W. Cheltenham Ave., Wyndmoor PA 19038

은 아래와 같다.

-필라델피아한인교회협의회 제4차

-필라델피아한인 교회 협의회 주관

실행위원회 모임안내

2016년도 필라복음화대회 안내 일시:2016년 9월29일(목) 부터 10월2 일(주일) 까지(3박4일간) 장소: 필라안디옥교회(호성기 목사 시 무) 610-828-6760

일시:2016년9월6일(화) 오전11시 장소: 포도원장로교회(김병일목사시 무) 267-474-5133 5290 Township Line Rd.,Drexel Hill PA 19026


남부뉴저지 여호수아장로교회(이만

면 바자회 를 개최하였다.

면을 찾아 오는분 들로 부터 찬사를

지 냉면의 맛을 전수해오고 있는 몇몇

받고 있다.

분들의 기도와 수고로 개최하고있다

수 목사시무/1326 Monmouth Rd.,

매년 7-8월에 2-3차례 냉면 바자회

Eastampton, NJ 08060) 에서는지난 8

를 열어 선교후원금 마련과 지역주민

이만수 담임목사는 부족하지만 매년

고 했으며 지역교회에서 냉면 바자회

월13일(토) 오전11시부터오후2시까지

을 초청하여 전도와 선교를 목적으로

10,000여불 정도의 선교예산을 세워

를 원한다면 언제든지 전도와 선교 차

본교회 친교실 에서

10여년 전부터 개최하고 있어 이때만

부족하지만 더 많은 후원을 하고져 기

원에서 후원하며 함께 동참해 주겠다

본교회에서 후원하고있는 10여개 지

되면 많은 이웃과 미국 현지인들 및 원

도하고있다고하며 매년 냉면 선교바자

고 강조하였다.

역의 선교사역을 위하여 선교후원 냉

근 각처에서 특별한 맛을 내는 별미 냉

회는 사라선교회에서 주관하며 지금까

문의: 856-669-9406


소유하기위하여 결혼 하는것이지 사 랑하기때문에는 아니다는것이다 살다 가 사랑이 식어지면 그때는 ? 그러기 때문에 결혼은 앞으로 사랑하기위해서 가 답이라고 하였으며 자녀 간이나 친 구 간이나 부부간에도 칭찬보다는 격 려를 해주어야 하며 충고보다는 상대 의 좋은점을 발견하여 격려해야한다고 하였으며 항상 밝은웃음을 가지라고하 였다. 특별히 함께동행한 김향숙 사모(하 이페밀리 공동대표/ 행복발전소 대표) 는 현재 한국의 대표적인 가정사역기관 으로 가정사역자,신체심리학자인 송길 원목사의 사모로써 여성행복멘토마음 을 치유하는 힐러(Healer)로 불리우며 가정회복과 마음치유를 통한 행복세 상열기에 힘쓰고 있으며 금년으로 10 주년을 맞이하여 제50차 미주지역 "사 모 및 여성 들을 위한 치유와 회복축 델라웨어사랑의교회

(강성대목

개최하였다 .

소유해애되며 그리고 가정을 이루워야

제 "LOVING YOU(러빙유) 를 2016년

한다고 강조하였다.

8월18일(목)오후1시-20일(토)오후5시

사/296 Pencader Dr., Newark DE

8월14일(주일) 예배인도 강성대목

19702)에서는 지난 8월12일(금) 오후

사, 대표기도 송주섭집사, 말씀선포

결혼을 하고저 하는 젊은이들에게 질

까지 하이패밀리 가정사역자 전문강사

8시,13일(토)오후8시, 14일(주일) 11시

에 송길원목사는 히브리서 10:23-25

문에 왜? 결혼하느 냐고 물의면 사랑하

15명 과 함께 메릴 랜드에 있는 2015

한국과 미국에서 가정치유사역을 하고

의 말씀으로 " 행복 비타민 으로 만드

기 때문에라고 답을하는데 그답은 틀

ANNA PRAYER CENTER (7910 Pe-

있는 송길원 목사(하이페밀리 대표)초

는 행복명가의 꿈"이라는 제목으로 행

린답 이라고 하였다. 결혼은 사랑하기

ters Rd, Frederick MD 21704)에서 개

청하여 2박3일동안 영적각성 성회를

복의 근원은 자기 자신이 먼저 사랑을

때문에가 아니라 "앞으로 사랑을 함께

최한다 ( 문의:301-874-2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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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22:7 1)부모에게 효도 2)나그네 학대 3)고 와와 과부를 선대함 에스겔서(Ezekiel)의 저자는 에스겔 이다. 제사장 부시의 아들이다. 하나님 이 강하게 하셨다는 뜻의 이름이다. 예 루살렘이 멸망한 때(주전586)를 전후 하여 22년 동안 선지자 사역을 감당하 였다. 에스겔은 환상, 표상, 예언, 비유, 도덕을 많이 사용하였다. 에스겔서의 기록 연대는 주전 573년 경이다. 에스겔서의 총 제목=하나님의 형벌과 하나님의 구원. 에스겔서의 목적=하나님은 공의와 사 랑으로 하나님의 백성들을 교훈하고 계심을 나타내려 하심에 있다. 에스겔서의 대지=1)하나님의 형벌(1:24:) 2)하나님의 구원(25:-48:) 에스겔서의 요절은 3:10-11절이다. “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내가 네게 이 를 모든 말을 너는 마음으로 받으며 귀 로 듣고, 사로잡힌 네 민족에게로 가서 그들이 듣든지 아니 듣든지 그들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이 이러하시다 하라 하시더라.” ** 오늘은 에스겔서의 전반부를 퀴즈 로 공부하는 시간입니다(1:-24:). 정답의 번호를 적어 보내 주세요. 축 복의 통로를 발견하세요. 1.에스겔이 보았던 네 생물의 모양이 어떠하였나요?/1:10 1) 사람 사자 소 독수리 2)사람 개 비 들기 까치 3)사람 코끼리 소 양

2.에스겔이 받은 두루마리 책의 내용 이 무엇이었나요?/2:10 1)찬가 축복 예언 2)애가 애곡 재앙 3) 칭찬 은혜 축복 3.에스겔은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받았나요?/3:10 1)귀를 받았다. 2)마음으로 받았다. 3) 마음으로 받고 귀로 들었다. 4.에스겔은 무엇으로 떡을 구워 먹었 나요?/4:15 1)쇠똥 2)인분 3)말똥 5.에스겔은 날카로운 삭도로 무엇을 깍았나요?/5:1 1)자신의 머리털 2)자신의 머리털과 수염 3)자신의 수염. 6.하나님의 형벌을 받아 미약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5:11 1)제사를 멀리 했다. 2)십일조를 바치 지 않았다. 3)가증한 우상을 섬겨다. 7.가증한 악을 행할 때 무엇으로 망하 게 되었나요?/6:11 1)칼 기근 온역 2)음행 기근 질병 3)전 쟁 가난 사업실패 8.은과 금이 할 수 없는 것은 무엇입 니까?/7:19 1)질병을 치료 2)풍요를 누림 3)하나 님의 진노에서 건짐 9.여호와의 전에서 약 25명이 무엇을 섬기고 있었나요?/8:16 1)동방 태양 2)하늘의 달신 3)여호와 하나님

10.하나님의 징계의 대상에서 제외된 사람은 누구입니까?/9:6 1)늙은 이와 처녀 2)어린 아이와 부녀 3)이마에 표있는 자. 11.가증한 우상을 버린 자들에게는 무엇을 주시나요?/11:191)새 신과 부드러운 마음 2)악신과 굳 은 마음 3)혼돈과 풍요 12.패역한 족속의 특징은 무엇입니 까?/12:2 1)눈으로 잘 본다. 2)귀로 잘 듣는다. 3)보지도 듣지도 못한다. 13.여우같은 우매한 선지자는 어떻게 예언하나요?/13:3 1)거짓된 점궤. 2)허탄한 묵시 3)자기 심령을 따라. 14.금 은 장식품으로 우상을 만드는 것은 무엇과 같나요?/16:15

19.예루살렘과 사마리아의 음행을 상 징하는 두 여인의 이름은?/23:4 1)다말과 밧세바 2)다말과 오홀라 3)오 홀라와 오홀리바 20.하나님의 성소시 우리의 무엇이 되 어야 하나요?/24:21 1)세력의 영광 2)눈의 슬픔 3)마음의 무시 해설: 에스겔 : 여고냐와 함께 포로되 어 그발 강가에서 살면서 예루살렘이 느브갓네살 왕에게 파멸된 후 16년까 지 예언하였다. 범죄하고도 회개치 않 는 자들에게 공의의 형벌을 내리셨으 나, 에스겔을 통하여 회복과 구원을 예 언케 하셨다. 회복 : 범죄의 댓가는 파멸을 초래하 나, 회개의 댓가는 회복을 가져 온다. 하나님은 죄를 미워하시나 죄인을 사

1)예술품 2)장식품 3)음란 행위.

랑하시어 구원의 길로 인도하신다. 회

15.범죄하는 영혼은 어떻게 되나

개하는 심령을 긍휼히 여기시고 회복

요?/18:4 1)즐겁다. 2)죽는다. 3)병든다. 16.아들이 아비의 죄악을 담당할 수 있나요?/18:20 1)돈을 내면 된다. 2)선행을 하면 된다. 3)어느 것으로도 안 된다. 17.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는 것은 무 엇의 표징입니까?/20:20 1)하나님과 성도 2)목사와 성도 3)성 도와 성도 18.부패한 방백들은 어떻게 살았나

의 은총을 베푸신다. 평신도를 위한 무료신학교육은 성경 신학연구원에서 공부하세요. WWW.BIBLETHEOLOGICALINSTITUTE.COM을 열어 보세요. 보낼 주소:1925 W. Cheltenham Ave. Elkins Park, PA 19027(고바우식품 지 하홀) Goodnews 인터냇 복음방송 성 경 퀴즈 담당자 앞(215)758-2211 E-Mail:goodnewsusa.org@gmail. com


있는 8000 에이커의 토지를 더 매입하 여 캘리포니아에서는 가장 거대한 말 목장을 운영하였는데, 1891년 거기에 아들의 이름을 딴 릴랜드 스탠퍼드 주 니어 대학교를 설립하였습니다. 스탠퍼드 대학교는 미국 최고의 사립 대학 중 하나입니다 미국의 대부분 주 요 대학에 비하면 설립 역사가 짧으나, 금세기의 가장 성공한 대학으로 묘사 되고 있을 만큼, 급속한 발전을 이룩한 학교입니다. 여러 분야에서 우수하나 물리학, 경제 학, 공학, 철학, 영문학, 심리학, 정치학, 행색이 초라한 노부부가 하버드 대학

에 그애를 위한 기념물을 하나 세웠으

있게 되었다며 좋아했습니다. 할머니는

역사학 등의 분야에서 최상위권에 있

의 총장실에 들어서서 비서에게 총장

면 합니다.” 총장은 퉁명스럽게 말했습

낮은 목소리로 할아버지에게 말했습니

으며 경영대학원, 로스쿨, 의학대학원

님을 만나뵙기 원한다고 했습니다. 비

니다.

다. “그정도 금액이면... 그냥 우리가 어

과 공과대학원은 최상위권에 있습니다.

서는 퉁명스런 말투로 총장님은 지금

“할머니, 하버드를 다니다 죽은 사람

때요?” 노신사는 고개를 끄덕였고 노

하버드 대학의 총장과 비서는 스탠퍼

바빠서 만날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런

모두를 위해 기념물을 세운다면 이곳

부부는 총장에게 미소를 지으며 인사

드 부부를 겉모습만 보고 판단해 고액

데 노부부는 기다리겠다며 무려 네시

은 공동묘지가 될 것입니다.” “그게 아

하고 총장실을 나갔습니다. 총장은 무

의 기부금을 받을 기회를 놓쳐버렸던

간이나 가지 않고 기다렸습니다. 마지

닙니다 총장님. 동상을 세우고 싶은것

언가 아차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것입니다.

못해 비서가 총장에게 얘기하자 총장

이 아니라 건물 하나를 기증할까 해

노부부는 곧장 캘리포니아의 팰로앨

우리도 사람을 외모로 판단하는 실

도 시간 낭비라 생각들어 언짢아하면

요.” “건물이라고요. 건물 하나를 짓는

토로 갔습니다. 1876년 캘리포니아 주

수를 많이 하고 있지 않은지요? 성경

서 마지못해 만나주었습니다.

데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 알고나 하시

지사 릴런드 스탠퍼드는 란초 샌프란시

은 말씀합니다. “너는 재판을 굽게 하

할머니가 말했습니다. “저희에겐 하

는 말입니까? 하버드의 건물을 모두 짓

스코(Rancho San Francisco) 지역의

지 말며 사람을 외모로 보지 말며 또

버드에 1년을 다닌 아들이 하나 있었

는데 750만 달러가 넘게 들었다고요!”

650 에이커의 토지를 매입하여, 이곳

뇌물을 받지 말라”(신명기 16:19) “사람

지요. 그런데 약 1년전에 교통 사고로

노부부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

에 팰로앨토 말 목장(Palo Alto Stock

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

세상을 떠났습니다. 저희는 캠퍼스 내

다. 총장은 드디어 노부부를 쫓아낼 수

Farm)을 설립하였으며, 곧이어 인근에

을 보느니라.”(삼상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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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가게에서 “이것과 같은 것으로 한 사이 즈 작은 거 있나요?”라는 말은 “Do you have these in a smaller size?”라고 할 수 있습니 다. 이 외에 “I’d like these shoes in a smaller size.” 또는 “Is there a size smaller than these?”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위와 반대되는 상황으로 신발이 작아서 “한 사이즈 더 큰 것이 있나요?”라고 묻고 싶다

(잘 맞으시나요?) B: It feels too big. Do you have these in a smaller size? (너무 큰 거 같은데요. 이걸로 한 사이즈 작 은 거 있나요?) A: I’ll check if we have a smaller size in stock. (한 사이즈 작은 게 있는 지 확인해 볼게요.)

면“Do you have these in a smaller size?” 또

B: Thank you.

는 “Do you have a bigger size of this shoe?”

(고마워요.)

(이것 좀 신어볼 수 있나요? 7 사이즈로요) It feels too tight. (너무 끼는 것 같은데요.) What size do you wear? (어떤 사이즈를 신으시나요?) May I show you anything else? (다른 것을 보여 드릴까요?) How about low heels? (낮은 굽은 어떠세요?) It fits me perfectly. (이게 딱 맞는군요.)

라고 하면 됩니다. Dialogue

Extra Expressions

Do you want to order it?

A: How does it fit?

Can I try these on? Size 7, please.

(그것으로 주문하시겠어요?)


말도 익숙지 않은 낯선 땅에 와서 힘

는 투자자의 이익을 위해서 일한다.”고

금융감독기관에 개별적(Independent)

가 없는 재정설계사로부터 ‘나의 은퇴

들게 한 푼 한 푼 모았습니다. 은행에

누구나 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

으로 등록한 재정설계사(RIA)가 ‘신용

준비를 위해서 제대로 투자할 것’이라

저금한 돈으론 이자도 거의 붙지 않기

다면 “Are you a Registered Invest-

의 의무’가 있습니다.

는 기대는 허황한 것일 수 있습니다. 투

에 은퇴를 위해 투자를 고려합니다. 투

ment Advisor(RIA)?”인가를 확인해

최근 투자회사인 챨스쉬왑(Charles

자자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자에 대한 불안한 마음으로 ‘주식전문

야 합니다. Fiduciary를 영어로 직접 표

Schwab)은 수수료가 있는 뮤추얼 펀

마음가짐이 있었다면 처음부터 Fidu-

가’라고 생각하는 사람을 찾아갑니다.

현합니다.

드 판매를 중단했습니다. (Charles

ciary를 신청하지 않을 이유가 없기 때

한 재정설계사가 어떤 금융상품을 추

Schwab to Cease Selling Load Mu-

문입니다.

천합니다. 투자자가 금융상품에 투자

tual Funds, WSJ, April 27, 2016) 중단

미국에서 일반 투자자가 투자 수수료

나의 소중한 돈을 남에게 맡길 때 재

하면 재정설계사는 수수료(Commis-

한 속 사정을 명확히 발표하지 않았지

와 경비 등으로 매년 $17 billion을 지

정설계사의 배경을 알고 싶은 것은 당

sion)를 받습니다. 이런 금융상품을 파

만, 앞으로 시행될 ‘신용의 의무’ 때문에

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Why the De-

연합니다.

는 이유가 투자자의 이익을 위해서 추

법적으로 커다란 문제가 될 수 있기 때

partment of Labor’s Newest Rule

학력부터 시작해서 투자지식, 경험, 등

천한 것인지 아니면 재정설계사의 이익

문입니다.

Will Save Americans $17 Billion a

을 얼마나 가졌는지 확인하기 위해 이

을 위해서 추천한 것인지 투명하지 않

것저것 질문합니다. 그러나 제일 먼저

습니다.

은퇴 전문설계사, 투자 재정설계사, 등 명함에 붙어있는 직함이 화려합니다.

물어보고 확인해야 하는 것이 있습니

Fiduciary가 없는 재정설계사는 본인

다. 일반 투자자는 이것을 모르기에 질

의 이익을 위해서 투자자에게 팔아도

문조차 하지 못합니다.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재정설계사가 수수료를 받을 수 있는 뮤추얼 펀드에 투자하면 그만큼 재정 설계사의 수입이 됩니다. 펜하이머 펀드(Oppenheimer Funds),

해도 이런 직함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

풋남 펀드(Putnam Funds), 등은 수수

니다. 일반 투자자는 Fiduciary(신용의

료가 있는 펀드를 운용합니다.

의무)가 있고 모든 수수료와 투자경비

고 확인해야 하는 것은 “재정설계사가

리(Morgan Stanley), 제이 피 몰건(J.P

법적으로 투자자의 이익(Best Inter-

Morgan), 등 커다란 금융회사에서 일

수수료가 5~6%입니다. 재정설계사가

est)을 위해서 일해야 한다는 의무가

하는 재정설계사는 대부분 Fiduciary

이러한 펀드에 투자자의 돈을 투자한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가 아닙니다. 금융회사는 브로커 딜러

다면 과연 이것이 투자자의 이익을 위

로 등록하고 재정설계사는 회사에 고

한 것인지? 아니면 자기의 이익을 위한

용된 직원이기 때문입니다.

투자인지? 분명하지 않습니다.

문하면 재정설계사는 당연히 “그렇다.” 고 말합니다. 법적으로 요구된 것은 아니지만 “나

의미가 없습니다. 세미나에 수업료 내고 주말에만 참석

메릴린치(Merrill Lynch), 모건 스탠

ciary?”를 질문하면 됩니다. 이렇게 질

명함에 쓰인 화려한 직함도 사실 큰

아메리칸 펀드(American Funds), 오

재정설계사를 고용할 때 제일 먼저 묻

영어로 직접 표현하면 “Are you fidu-

Year, Demos, April 6, 2016)

를 미리 발표하는 재정설계사와 함께 은퇴를 설계하시기 바랍니다. 8/14/2016

이명덕, Ph.D., Registered Invest-

보험회사에 일하는 보험 에이전트(본

Fiduciary가 있는 재정설계사도 진정

ment Adviser (RIA)

인들은 재정설계사라고 소개하지만)와

으로 투자자의 이익을 위해서 일한다

www.BFkorean.com

주식 브로커도 Fiduciary가 아닙니다.

는 보장은 없습니다. 하물며 Fiduciary

248-974-4212


보다 두피를 감는다는 생각으로 샴푸 한다. 이중 세안처럼 샴푸도 두 번 한 다. 미지근한 물로 먼저 두피를 먼저 씻 은 뒤 샴푸로 감는다. 물로 씻는 과정에 서 1차 노폐물이 제거되고 따뜻한 물 이 각질과 노폐물이 쉽게 떨어져 나가 도록 도와준다. 샴푸를 위한 도구로는 ‘ 손 지문’이 가 장 좋다. 자극없이 두피의 노폐물을 제 거할 수 있다. 손톱, 손끝, 일반 빗으로 두피를 자극하던 습관은 고친다. 거품 은 손에서 만들어 샴푸한다. 샴푸액을 두피에 바로 바르면 자극을 줄 수 있다. 또 샴푸액이 잘 씻기지 않을 수도 있 어 먼저 거품을 내어 사용한다. 샴푸는 거꾸로 감는다. 아래에서 위로, 밖에서 안으로. 두피와 모발 결의 반대로 샴푸 하면 노폐물이 잘 제거된다. 두피와 피 부의 경계선에서 정수리를 향해 거꾸 로 문질러 주면 된다. 마지막 헹굼은 찬물로 한다. 두피도 피부이기 때문에 세수할 때와 마찬가 지로 찬물이 좋다. 너무 차거나 뜨거운 물은 두피에도 좋지 않다. 샴푸 후에는 털지 말고 두드려 말린 다. 말릴 때는 타월로 두피를 감싸서 푸석푸석하고 정전기 나는 머릿결로

피와 얼굴의 피부는 구분된 게 아니라

이 있다. 아침보다 저녁에 감는다. 세안

톡톡 두드리듯 말린다. 젖은 상태에서

고민이다. 건조함과 정전기에 시달리지

하나로연결이 돼있다. 중력의 법칙으로

도 저녁 세안이 중요하듯 하루 동안 두

머리를 털면 모발에 자극을 줄 수 있다.

만 반대로 지금 관리에 들어가면 건강

보자면 피부 위에 두피가 있으니 안티

피에 쌓인 노폐물과 피지를 제거해야

드라이어를 사용할 때는 찬 바람을 이

한 머릿결을 유지할 수 있다.

에이징 관리는 두피에서부터 시작되어

밤 동안 두피가 재생되고 건강해 질 수

용한다. 뜨거운 바람은 영양을 준 모발

야 한다는 주장이 있을 정도다”고 말

있다. 샴푸는 두피부터 시작한다.

의 단백질을 빼앗아 갈 수 있다. 일주일

머릿결 관리의 기본은 샴푸다. 모발과 두피의 더러움만 없애줘도 건강함을 유 지할 수 있다. 미용업계 관계자는 “두

했다. 건강한 모발과 두피를 위한 샴푸 원칙

샴푸의 가장 큰 목적은 두피 노폐물, 과다한 피지,묵은 각질의 제거다. 모발

에 1~2회 정도 두피 클렌징 샴푸를 이 용해 각질 관리를 한다.


# 75번 국도와 391번 지방도

있고, 너른 암반 사이로 유순한 물길이

경기 가평의 북쪽은 산으로 깊다. 해

흐르는 곳도 있다. 보로 막은 물길이 너

발 1000m를 오르내리는 연인산, 명지

른 호수처럼 잔잔한 곳이 있는가 하면,

산, 화악산의 지맥이 첩첩이 겹쳐진다.

시원스레 흰 포말로 물줄기가 쏟아지

산과 산이 만나서 협곡을 이루는 자리

는 곳도 있다.

에는 이루 다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로

가평천의 유원지에서는 음식점이나

많은 계곡이 있다. 장마의 막바지에 경

민박집이 물가에 천막을 쳐놓고 음식

기 북부에 제법 많은 비가 내려 지금

을 팔거나 자릿세를 받는다. 휴가 피크

계곡마다 맑고 차가운 물이 가득하다.

시즌에는 평상 하나당 하루 5만 원 안

가평의 계곡을 찾아가는 길에서 꼭

팎. 예전에는 상인들이 마치 자신의 소

기억해 둘 것은 도로번호 ‘75번’의 국

유인 것처럼 자리를 독차지하고 횡포

도와 ‘391번’ 지방도로다. 이 두 도로는

를 부렸지만, 요즘은 행락객들이 인근

가평읍 북면에서 갈라진다. 길을 가르

에 자리를 펴거나 그늘막을 치는 것을

는 건 경기도에서 가장 높은 산인 화악

막지는 않는다. 구태여 유원지가 아니

산(1468m)이다. 두 갈래 길 중에서 왼

더라도 천변은 넓고, 자리는 많다. 이 길

쪽 길이 75번 국도이고, 오른쪽이 391

에 오른다면 미리 장소를 정해둘 것 없

번 지방도다. 이 길을 기억해야 하는 까

이, 마음에 드는 곳을 찾아 자리를 펴

닭은, 두 개의 길이 줄곧 물놀이하기 좋

면 된다.

은 긴 계곡을 끼고 이어지기 때문이다. 먼저 75번 국도부터. 가평읍에서 도마 치 고개를 넘어 화천 쪽으로 이어지는

# 가평천 계곡서 즐기는 한나절 물놀 이

75번 국도는 명지산과 화악산을 사이

가평천의 긴 물길 중에서 물놀이하

로 흘러내리는 물줄기를 거슬러 올라

기 좋은 유원지를 꼽으라면, 호수유원

간다. 이 도로에 올랐다면 구태여 지도

지와 독바위 유원지다. 가평읍에서 75

를 펼칠 필요도 없다. 줄곧 가평천을 따

번 국도를 따라 19㎞쯤 가면 가평천을

라가기 때문이다. 너른 반석과 모래사

건너는 다리 도대리상교를 만나게 되는

장이 펼쳐진 가평천 변에는 수많은 유

데, 이 다리의 하류 쪽이 호수유원지이

원지가 있다. 급한 여울로 흐르는 곳도

고, 상류가 독바위 유원지다. 호수유원지는 가평천을 통틀어 물길 의 폭이 가장 넓다. 보로 막은 물이 울 창한 숲 아래 마치 수영장처럼 가둬져 있다. ‘호수’라는 유원지 이름도 그래서 붙여졌다. 물이 깊지 않아서 아이들과


도 안심하고 놀 수 있다. 계곡 가의 명

두고 이쪽저쪽에 있어, 한쪽에다 자리

당자리는 상인들이 쳐놓은 평상과 천

를 잡으면 양쪽을 오가며 즐길 수 있다.

또 한 곳의 용소는 가평천 상류 쪽에

다리 위에서 경관 감상만 할 수 있는

막이 차지하고 있지만, 자리 값을 치른

용이 살았다는 못. 용소(龍沼)란 이름

있다. 75번 국도가 도마치고개에 닿기

데, 서늘한 숲에서 두 단을 이뤄 쏟아

은 어디든 흔하다. 가평천에도 용소가

전에 왼편으로 수묵화처럼 그윽한 풍경

지는 폭포의 그윽한 운치와 매혹적인

호수유원지 쪽이 넓은 수영장을 연상

두 개 있다. 하나가 75번 국도의 화악

을 그려내는 용소가 있다. 이 폭포는 도

코발트 빛의 물색을 감상하는 것만으

케 한다면 독바위 유원지는 계곡 분위

산 약수 못미처 도대리에 있는 용소폭

대리의 용소폭포와 구분하기 위해 ‘적

로도 더위가 저만치 물러간다.

기가 물씬 느껴지는 곳이다. 발목을 담

포다. ‘다이빙 계곡’으로 더 알려진 용

목 용소’라고 불린다. 적목 용소는 자그

그고 다리 아래서 느긋하게 낮잠을 잘

소폭포는 계곡에서의 물놀이가 시들한

마하지만 워낙 수심이 깊어 해마다 익

# 가마솥더위도 위세 잃는 곳…조무

수도 있고, 제법 깊은 물에서 몸을 담

젊은이들이 모여들어 암반 위에서 다

사사고가 끊이질 않았다. 급기야 2014

락골

글 수도 있다. 두 유원지는 다리 하나를

이빙을 하며 즐기는 곳이다. 계곡은 근

년 여름에 여기서 다섯 명이 숨지자 폭

다 해도 그리 아깝지 않은 곳이다.

육질 젊은이들의 함성으로 가득했다.

포 출입이 엄격하게 금지됐다. 지금은

75번 국도를 말하면서 이곳을 빼놓을


수는 없다. 한낮에도 하늘을 가린 숲으로 어둑

짓말처럼 숲 안은 차가웠다. 밖과 안의 기온 차

한 계곡 ‘조무락골’. 경기 북부의 계곡 중에서

가 믿기지 않을 정도였다.

가장 서늘한 계곡 하나를 꼽으라면 화악산과

계곡의 딱 중간쯤에 복호동 폭포가 있다. 초

석룡산 사이의 깊은 골을 적시며 흐르는 여기,

록 이끼와 양치식물들이 그득한 어두운 숲에

조무락 계곡을 들 수 있겠다. 조무락(鳥舞樂).

서 실타래를 걸어놓은 듯 계곡을 타고 쏟아지

새들이 즐겁게 춤추며 지저귄다는, 제법 운치

는 폭포의 비밀스러운 모습에서는 귀기 어린

있는 이름이다. 이름만 그런 게 아니다. 초록 이

기운이 느껴질 정도였다.

끼로 가득한 계곡을 끼고 소(沼)와 담(潭)과 폭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히러 찾아갔더라

포가 끊이질 않는 이 계곡은 전체가 비경이라

도 복호동 폭포까지는 꼭 다녀오자. 계곡 초입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에서 폭포까지는 2.7㎞ 남짓의 거리지만, 가파

75번 국도의 지나가는 작은 다리 ‘38교’에서 계곡은 시작된다. 초입의 계곡은 식당과 펜션

른 구간이 없는 데다 산길이 그늘 속으로 이어 져 그리 힘들이지 않고 다녀올 수 있다.

들의 차지다. 상인들이 계곡 한쪽으로 평상을 놓고 손님을

# 화악산 너머 계곡서 이상향을 만나다

받고 있는데, 구태여 여기다가 자리를 펴지 않

이제 가평읍 북면의 두 갈래 길 중 오른쪽 391

아도 좋다. 자그마치 6㎞나 이어지는 계곡의 상

번 지방도로를 따라갈 차례다. 이 도로는 화악

류 쪽이 한산하고 경관도 더 빼어나며, 물놀이

산의 능선을 타고 넘어가는 줄곧 가파르고 굽

하기도 좋다.

은 산길이다. 길은 화악천 물길을 끼고 잘 단장

계곡으로 한발 한발 더 들여놓을수록 점입가

된 캠핑장과 세련된 펜션을 지나간다. 계곡 곳

경이다. 계곡을 옆에 끼고 이어지는 진초록의

곳에 들어선 캠핑장은 따로 추천할 곳을 꼽을

숲 그늘을 따라 오르면 청량한 물소리와 새소

수 없을 정도로 모두 쾌적했다. 피서철의 한복

리가 서늘하다. 계곡이 온통 그늘이라 돗자리

판이지만, 캠핑장에는 드문드문 빈자리도 있었

하나만 펴놓고도 더위를 잊을 수 있다. 숲 밖은

다. 화악천은 가평천에 비하면 수량이 적지만

뜨거운 열기로 벌겋게 달아오른 날이었지만 거

군데군데 맑은 소(沼)에서 물놀이를 즐기기에 는 모자람이 없다. 391번 도로는 가평과 화천을, 아니 경기도와 강원도를 가른다. 도의 경계가 화악산의 고개


초록의 연잎, 그리고 북한강 수면을 뒤 덮다시피 한 흰 어리연꽃이 어찌나 화 려하던지…. 여름날 적막 속에서 피어 난 꽃 앞에서 그걸 봐주는 사람들이 거 의 없다는 게 못내 아쉬웠다. 조무락골·곡운구곡 가는 길 = 46번 경춘국도를 타고 청평을 지나 가평읍 에서 북면까지 간다. 북면 소재지인 목 동리의 두 갈래 길에서 왼쪽 길이 가 평천을 따라가는 75번 국도이고, 오른 쪽 길이 화악산을 넘어가는 391번 지 방도다. 75번 국도를 따라가면 가평천 의 물길을 따라 계곡을 지나는데, 적목 끝의 화악터널이다. 터널을 지나자마자

월당 김시습이 거쳐 갔고, 다산 정약용

지만, 경기 북부의 도시는 그래도 해만

리의 38교에 조무락골이 시작된다. 계

길옆으로 자그마한 전망대 겸 휴게소

이 이곳의 경관을 글로 남기기도 했다.

지고 나면 선선하다. 서울에 폭염 경보

곡 초입까지 비포장도로가 이어져 있지

가 있다. 휴게소 주변에는 더위를 피해

곡운구곡은 외지인들에게 잘 알려지

가 내려진 날, 강원 화천읍의 아침 최저

만, 교행이 불가능한 도로라 38교 부근

여기까지 올라온 이들이 야영을 즐기

지 않아 한여름에도 붐비지 않는다. 평

기온이 18.5도까지 떨어졌다.

에 차를 세우고 계곡으로 걸어 들어가

고 있었다. 해발 1000m가 넘는 고지대

상과 천막을 쳐놓고 돈을 받는 상혼도

가마솥 같은 폭염이 계속되는 날에도

야 한다. 목동리에서 391번 지방도는

라 바람 끝이 서늘했다. 전국이 열대야

없다. 1곡 방화계부터 9곡 첩석대까지

화천에서는 아침저녁으로는 서늘한 대

화악천의 물길을 따라가다 고갯마루

로 들끓는 날이었지만, 해질 무렵 이곳

경관을 차례로 감상하고 마음에 드는

기 속에서 느긋한 산책을 할 수 있다

에서 화악터널을 지나 화천의 곡운구

의 온도는 21도까지 내려갔다.

자리를 택해 자리를 펴고 호젓하게 물

는 얘기다. 그래서 이어붙인 목적지가

곡으로 이어진다. 곡운구곡에서 서오

경기 가평 쪽에서 화악계곡을 타고

놀이를 즐기면 된다. 다만 구곡 중 최고

곡운구곡에서 차로 20분이면 닿는 화

지리까지는 56번 국도를 타고 가면 된

올라온 391번 도로는 화악터널을 지나

의 경관인 군부대 앞의 4곡 백운담은

천 하남면 서오지리의 건넌들 마을이

다. 내비게이터에 절집 현지사를 찍고

강원 화천 쪽으로 내려선다. 화악산의

지금 출렁다리 공사로 접근할 수 없다.

다. 건넌들 마을은 한때 화천에서 가장

길을 찾으면 쉽다.

넓은 들이 있었다는 북한강변의 마을

화천 쪽에는 용담계곡이 있다. 본래 이 름보다 ‘곡운구곡(谷雲九谷)’으로도 더

# 절정의 연꽃으로 뒤덮인 강변마을

인데, 춘천댐이 들어서면서 그 너른 들 이 죄다 수몰되고 말았다.

잘 알려진 계곡이다. 곡운구곡이란 조

가평에서 75번 국도를 타고 도마치재

선시대 성리학자인 곡운 김수증이 지

를 넘거나, 391번 지방도로로 화악산

수몰된 낮은 습지에는 13년 전에 조성

어 붙인 이름이다. 당쟁과 사회에 연루

을 넘으면 강원 화천 땅이다. 한낮의 뙤

된 너른 연밭이 있다. 지금 연밭에는 수

돼 곤욕을 치렀던 김수증은 말년에 계

약볕 아래 더위에 숨이 턱턱 막히기는

련과 연꽃, 어리연꽃이 가득 피어나 절

곡의 경관에 마음을 뺏겨 여기 터를 잡

도시나 지방이나 마찬가지지만, 아침저

정으로 치닫고 있다. 습지 둑 너머의 북

고 아홉 곳의 경관에다 저마다 이름을

녁으로는 사뭇 다르다. 도시의 여름밤

한강 수면 위에도 습지에서 번져나간

붙였다. 그 후 곡운구곡의 빼어난 경관

은 낮 동안 달궈진 시멘트건물과 아스

흰 어리연꽃이 가득 피어났다. 너른 습

은 후대의 선비들까지 불러들였다. 매

팔트가 뿜어내는 열기로 여전히 뜨겁

지에 피어난 붉고 흰 연꽃과 싱그러운


전·면·광·고


전·면·광·고


전·면·광·고


전·면·광·고


오늘이 말복이라고 생각해서 일까요. 한낮을 보내는데,그리 덥다라는 생각이 들 지 않더라구요. 매년 여름을 만나는데,왜 매해 마다 느낌도 다 르고,더위의 폭도 다른지 모르겠어요. 올 여름도 같은 생각입니다. 유난히 더운 것 같구요,유난히 긴 것 같습니다. 학생인 두 아들들은 단기 국내선교와여름수 련회를 다녀 왔으니 이들이 해야 할 여름 방 학 숙제 같은 것을 끝 내고 학교 갈 날을 기다 리고 있으니 얼 추 여름은 뒤로 물러가는 추세 임이 확실합니다. 유난히 덥다고,길다고, 느끼는 이 시간이 그리 나쁘진 않습니다. 아직은,아니지만,곧 바람 부는 가을을 기다리

기 때문입니다.

생각이 어느 날,자리를 잡았기 때문입니다.

작년 여름만 해도 주일에 자리를 비우고 바닷

여름방학이 시작되면,한국방문과가족여행으

바람이 그립다고 여행을 가곤 했는데 올,여름

로 주일마다 확연히 다른 출석율을 보이기 때

은,,,많이 참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나이 값,

문에 이런 생각을 하게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혹은 맡은 사역에 대한 책임감 같은 것인지 모 르겠습니다. 일 한다면서 제일 힘든 부분이 나는 열심히 하는데, 다른 사람들은 안 하는 것 처럼 보인 다는 거 지요 참,말도 안되는 착각이고,교만인 것을 고백합 니다.

이제,비었던 자리들이 하나,둘 채워질 것 입니 다. 늘 그랬던 처럼,교회는 다시 활기를 찾을 것 이 고 긴-여름으로 지쳐있었던 우리들은 그 분위 기에 휩쓸려 다시 예전에 우리 모습을 볼 수 있 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생각 하겠지요.올 여름은 어떻 게 보낸거지?

그러는 가장 큰 이유는 다름 아닌 주일은 섬

일년 중,중간을 넘겼고 몇 달 남은 시간들을

기는 교회에서 예배를 드려야 하지 않을까 하

최선을 다해 시간을 보내야 겠지요. 다시 돌

아 오지 않는 날이기에 소중합니다.


오는 23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서(西)

이 청문회 증인으로 나와야 한다"고 했

원인과 관련 없는 증인 채택은 어렵다"

서 '청와대와 정부를 더 강하게 몰아붙

별관 청문회'(조선·해운업 부실화 원인·

고 김성식 정책위의장은 "국민에게 왜

고 했다.

여야 한다'는 강경파의 목소리가 커질

책임 규명 청문회)를 앞두고 여야(與

국책은행에 세금이 들어가는지 따질

野)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16일

책임이 국회에 있다"고 했다.

서별관 청문회는 오는 23~24일 국회

수밖에 없게 됐다"고들 했다. 실제 이날

기획재정위원회에서, 24~25일은 국회

청문회 증인 채택 협상이 열렸지만 여

청와대의 개각(改閣) 발표를 지켜본 야

야당은 지금까지 구체적으로 청문회

정무위원회에서 각각 열릴 예정이다.

야 요구가 충돌해 별다른 진전이 없었

당에서는 "앞으로 청문회 증인 채택 등

증인을 언급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날

증인 채택은 청문회 개최 일주일 전까

던 것으로 알려졌다.

원내 문제 협의 과정에서 여당 사정을

"현 정부 실세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지 여야가 확정해 대상자에게 통보해야

새누리당 관계자 사이에서도 곤혹스

봐주기가 더욱 힘들어졌다"는 얘기들

와 안종범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홍기

유효하다. 따라서 18일이 통보 시한이

러운 분위기가 감지된다. 한 관계자는

이 나왔다.

택 전 산업은행 회장 등 3명 중 최소한

다. 만약 청문회 증인 채택이 불발될 경

"야당이 강경하게 나오고 있지만 우리

1명은 증인으로 나와야 한다"고 했다.

우 오는 22일 추경 통과 본회의와 연

도 추경 처리와 청문회 증인 채택 문제 등에서 딱히 묘수가 없다"고 했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이 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여야 원내대표

반면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는 이

계될 수밖에 없다는 게 야당 입장이다.

간에 (서별관회의) 청문회를 내실 있게

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번 청문회는

박광온 더민주 기재위 간사는 본지 통

김도읍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한다는 전제하에 22일 추경 통과 본회

미래로 가는 청문회가 돼야 한다"며 "

화에서 "책임 있는 사람들이 국민 앞에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여야 3당 원내

의 일정을 잡았던 것"이라며 "(여당이)

특정 몇몇 사람을 망신 주고 손가락질

나와 의혹을 밝혀야 하는데 새누리당

대표가 오는 22일 추경을 통과시키기

증인 채택을 빌미로 청문회를 질질 끌

하기 위한 청문회가 돼선 안 된다"고 했

이 협조하지 않고 있다"고 했다.

로 합의했는데 야당의 무리한 증인, 참

거나 내용 없는 청문회로 전락시킬 의

다. 새누리당은 이날 민경욱 원내대변

특히 이날 개각 발표로 야당 내 분위

고인 요구로 그 일정에 차질이 빚어지

도가 드러나면 22일 추경 통과 합의는

인을 통해 "여야 3당이 합의한 '선(先)

기가 험악해지고 있는 점도 변수다. 야

지 않을까 우려가 있다"고 했다. 한 여

무효"라고 했다.

추경 처리, 후(後) 청문회' 원칙을 지켜

당 관계자들은 "그동안 야당 지도부가

당 관계자는 "만약 추경 처리가 또 지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겸

야 한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정무

'청와대가 개각을 통해 소통을 보여달

연되면 다음 달 2일 국회에 제출될 내

원내대표도 이날 의원총회에서 "정부

위 새누리당 간사인 유의동 의원도 본

라'고 수차례 공개적으로 요구했는데

년도 본예산과 예산 항목에서 충돌해

측에서 책임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

지 통화에서 "조선, 해운 산업의 부실

완전히 무시당했다"며 "앞으로 당내에

정말 문제가 커질 수 있다"고 했다.


을 갖게 된다.

'박근혜의 여자'가 돌아왔다. 16일 개

인에 발탁되면서부터다.

조 후보자는 지난 총선 때는 이른바

조 후보자는 이명박 정부 때인 2008

대선 내내 박 대통령을 밀착 수행한

'진박(眞朴)' 후보로 서울 서초갑의 새

년 18대 총선에서 한나라당 비례대표

조 후보자는 이후 대통령직 인수위 대

누리당 경선에 나섰지만 이혜훈 의원에

13번으로 국회에 입성한 범친이(親李)

변인을 거쳐 현 정부 첫 여성부 장관

게 패했다. 조 후보자는 이날 내정 뒤 "

계 출신이다.

에 임명됐다. 이어 여성부 장관에서 곧

문화 융성으로 국민이 행복하고 윤택

2012년 총선 때는 서울 종로에 출마

바로 2014년 6월 청와대 진용 개편 때

하게, 나라를 강하고 아름답게 만드는

하려 했으나 당시 친박 쪽에서 홍사덕

청와대 정무수석에 임명됐다. 정상회담

일에 성심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 의원을 전략 공천하면서 출마를 포

때 상대국 퍼스트레이디들을 상대하는

조 후보자는 사법시험(33회)을 거쳐

기해야 하기도 했다.

역할도 하면서 '박근혜의 여자'란 별칭

김앤장 변호사로 일했고 한국씨티은행

도 얻었다.

부행장을 지냈다. 18대 국회 때 '최장수

각에서 조윤선 전 여성가족부 장관이

박근혜 대통령과는 지난 2002년 이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내정됐다. 조

창 한나라당 후보 선대위에서 처음 알

지난해 5월 공무원연금 개혁 법안의

여성 대변인(665일)'이란 기록을 세웠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하면

게 됐지만, 본격적으로 인연을 맺은 건

국회 처리 지연 등에 대한 책임을 지고

다. 서울에서 태어나 세화여고, 서울대

현 정부에서 장관만 두 번 하는 기록

2012년 대선 때 박근혜 후보 수행 대변

정무수석에서 물러났다.

외교학과를 졸업했다.

당시 경제수석, 경제수석에 강석훈 새 누리당 당시 의원을 각각 임명했다. 이 어 6월에는 김재원 정무수석을 발탁하 고, 현대원 미래전략수석과 김용승 교 육문화수석을 각각 임명했다. 안종범· 김재원·강석훈 수석은 모두 2007년 대 선 경선 때부터 대통령의 핵심 측근들 복(上命下服)이 체질화돼 있다.

이었다. 김현숙 고용복지수석도 새누리

문화체육관광부 등 3개 부처 장관을

은 대선 캠프에서 외교통일추진단장을

교체한 16일 개각으로 박근혜 정부의

했다. 홍용표 통일부 장관도 대선 캠프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도 '뻘쭘한' 상황

당 친박 의원 출신이다. 최근 각종 의

임기 말 당·정·청(黨·政·靑) 재편이 '친정(

와 인수위 출신이다. 주형환 산업통상

이 됐다. 이 대표는 지난 11일 박 대통

혹이 제기되는 우병우 민정수석도 교

親政) 체제 구축'으로 끝났다는 평가가

자원부 장관은 현 정부 청와대 경제금

령과의 청와대 오찬 회동에서 개각과

체하지 않았다. 여기에 박 대통령을 국

나온다. 청와대는 측근 중심으로, 정부

융비서관을 했고, 김영석 해양수산부

관련, "탕평인사, 균형인사, 능력인사, 소

회의원 시절부터 보좌했던 이재만·정호

는 대선 캠프 또는 청와대 출신과 직업

장관도 청와대 해양수산비서관 출신

수자에 대한 배려 인사 등이 반영됐으

성·안봉근 비서관 그룹도 건재하다. 정

관료 위주로, 새누리당은 친박 중심으

이다. 내각을 지휘하는 황교안 국무총

면 좋겠다"고 했다. 이는 중폭 이상의

무·경제·민정 등 주요 업무를 측근 실세

로 멤버가 짜였다.

리는 박근혜 정부 첫 법무장관으로 통

개각과 호남 인사 기용 건의 등으로 해

들에게 맡긴 것이다.

진당 해산을 주도하는 등으로 박 대통

석됐다. 하지만 이날 장관 후보자 중에

새누리당 역시 4·13 총선 공천과 8·9

개각도 측근·관료… 쇄신보다는 안정

령 신임이 깊다. 이날 박 대통령이 농림

는 호남 출신이 없고, 차관급인 국무조

전당대회를 거치면서 친박 중심으로

박 대통령이 실시한 이날 개각에서는

축산식품부 장관에 김재수 한국농수

정실 2차장에 임명된 노형욱 기획재정

재편했다. 이정현 대표를 필두로 조원

박 대통령 측근인 조윤선 전 여성가족

산식품유통공사 사장, 환경부 장관에

부 재정관리관만 전북 출신이다. 새누

진·이장우·최연혜·유창수

부 장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발

조경규 국무조정실 2차장 등 정통 관

리당 하태경 의원은 "이 대표가 제안한

친박계다. 이 대표는 청와대 정무·홍보

탁됐다. 조 문체부 장관 후보자는 대선

료 출신을 내정한 것도 국정 변화보다

탕평과 쇄신, 민심 반영과 같은 그런 것

수석을 지냈고 박 대통령의 '복심(腹心)'

후보 대변인, 인수위 대변인, 여성가족

는 임기 후반기 국정 안정화에 방점을

들이 빠진 개각이라 아쉽다"며 "신임

으로 불린다. 조원진·이장우 최고위원

부 장관, 청와대 정무수석을 잇따라 맡

찍은 것이다. 박 대통령이 산업통상자

당 대표 건의를 받아들이지 않은 모양

은 대표적인 강성 친박이다. 당내 최고

는 등 누구보다 박 대통령의 신임을 받

원부 1차관에 정만기 청와대 산업통상

새도 보기가 좋지 않다"고 했다.

의결기구인 최고위원회 당연직 멤버로

았다. 조 후보자 외에도 내각에는 친박

자원비서관을, 농촌진흥청장에 정황근

의원 출신으로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청와대 농축산식품비서관을 각각 임명

기획재정부 장관, 강은희 여성가족부

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청와대 비서관

청와대와 당은 이미 친박·측근 위주로

박계다. 최고위원회 멤버 8명 중 7명이

장관이 있다. 박근혜 대선 후보 캠프나

출신 인사를 각 부처로 보내 임기 말 공

재편이 끝난 상태다. 박 대통령은 지난

친박계다. 여권 관계자들은 "임기 말이

청와대 출신 장관들도 많다. 4년째 장

직 기강을 다잡으려는 의도라는 것이

5월 '행정 전문가'인 이원종 비서실장

됐지만 청와대와 박 대통령의 영향력

관직을 수행 중인 윤병세 외교부 장관

다. 기본적으로 관료 출신들은 상명하

을 기용하고, 정책조정수석에 안종범

행사는 더 커질 것 같다"고 하고 있다.

최고위원이

포함되는 정진석 원내대표도 범친박으

親朴 중심으로 꾸려진 당과 청와대

로 분류되고, 김광림 정책위의장은 친


더불어민주당의 일부 재야파 출신 의원

향력이 커지고 있다"고 전제한 뒤, 우리

은 16일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을 국회로

정부가 미국에 치우친 외교정책을 펴면

불러 강의를 들었다. 정 전 장관은 지난

안 된다고 했다. 정 전 장관은 "대일(對

3일 중국 관영 매체에 "사드 배치 결정은

日)·대미(對美) 무역을 합친 것보다 더 많

박근혜 정부의 외교 실패"라는 인터뷰를

은 무역량이 대중(對中) 무역으로 우리

해 논란을 일으켰다. 정 전 장관은 이날

의 경제적 대중 의존도는 막중한데 중국

도 "미국의 주한 미군 철수 주장은 공갈"

의 대한(對韓) 의존도는 별것 없다. 5.3%

"미국이 경제 보복해도 중국과 손잡으면

정도"라며 "중국이 한 대 때리는 펀치는

문제없다"는 등의 주장을 폈다.

무하마드 알리고, 우리가 돌려줄 수 있는

김대중·노무현 정부에서 통일부 장관을 지낸 정 전 장관은 국회에서 더민주 민

건 초등학생이 권투 글러브로 한 대 때리 는 것과 비슷하다"고 했다.

주평화국민연대(민평련) 주최로 열린 '급

하지만 정 전 장관은 중국의 최대 수입

변하는 한반도 정세, 위기와 해법'이라는

국이 한국(2015년 10.8%)이며, 중국의

특강에 나왔다. 이 자리에는 사드 배치를

무역 구조가 한국으로부터 사들인 각종

반대해 온 설훈 의원을 비롯해 심재권 국

원·부자재와 중간재를 가공해 전 세계로

회 외교통일위원장, 지난주 사드 관련 야

되파는 것임을 간과했다. 국책연구소 연

당 초선들의 방중단에 참여했던 신동근

구원은 "한국 없이는 중국도 수출하는

의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데 애를 먹게 된다"며 "정 전 장관이 인용

정 전 장관은 "국제사회에서 중국의 영

한 5.3%란 수치도 최근 수치(7%대)와 다 르다"라고 했다. 정 전 장관은 또 사드 배치를 철회할 경 우 우려되는 한·미 동맹의 균열 가능성에 대해서는 "(미국이) 압력은 넣겠지만 보


복이라고 해서 미군을 철수하겠나. 그

한다면) 굶어 죽을 걱정이 없다"고도

해서 (정 전 장관이) 너무 편하게 말한

다"고 했다.

런 공갈에 넘어가는 게 바보라는 것"이

했다. 정 전 장관은 "한·미 동맹은 수단

것 같다"며 "미국이나 중국 어느 한쪽

정 전 장관은 작년 인터넷 방송에서 '

라며 "미국이 걸어온 길을 볼 때 주한

에 불과하다"고도 했다. 그는 "더민주가

을 일방적으로 선택할 수 없다"고 했다.

손자병법'을 인용하며 "상대방이 어떤

미군 철수는 공갈일 뿐"이라고 했다. 그

필리버스터를 해서라도 사드 배치를 막

이에 정 전 장관은 1950~60년대 북한

교육을 받아왔는지 알아야 전쟁을 하

는 미국과의 경제적 마찰에 대해서도 "

아야 한다"고 했다.

김일성의 외교정책을 언급하며 "(중국

더라도 할 것 아닌가"라며 우리 학생들

미국이 경제 보복을 한다면 중국과 더

그러자 특강에 참석한 기동민 원내대

과 소련 사이에서) 김일성을 간사한 놈

도 주체사상을 알아야 한다고 하기도

손을 잡아야 한다"며 "(중국 것만 유지

변인은 "대(對)한국 무역 조치 등에 대

이라고 했는데 외교는 그렇게 해야 한

했다.

태용호 공사가 부인, 자녀와 함께 대한

기 때문에 상세히 밝히지 못함을 양해

민국에 입국했다”며 “이들은 현재 정부

해달라”고 말했다. 함께 입국한 태 공사

보호 하에서 유관기관의 통상적 절차

의 가족에 대해서도 “신변 보호에 문제

에 따라 필요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가 있기 때문에 밝힐 수 없다”고 했다.

고 밝혔다.

통일부는 제 3국 망명을 신청한 것으

에 들어왔다고 밝혔다.

정 대변인은 태 공사의 탈북 동기에

정 대변인은 “태 공사는 영국 주재 북

대해 “태 공사가 김정은 체제에 대한

한대사관에서 현학봉 대사에 이은 서

염증, 그리고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열 2위”라고 밝히며 “지금까지 탈북한

체제에 대한 동경, 그리고 자녀와 장래

북한 외교관 중 최고위급에 해당한다”

문제 등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고 있다”

고 했다.

고 말했다.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에서 선전 업무

태 공사의 한국 망명의 의미에 대해

를 담당했던 것으로 알려진 태 공사는

정 대변인은 “북한의 핵심계층 사이에

가족과 함께 입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 김정은 체제에 대해서 ‘더 이상 희

태 공사는 제3국을 경유하지 않고 영

망이 없다’, 그리고 또 ‘북한 체제가 이

국에서 한국으로 바로 입국했을 가능

미 한계에 이르고 있다’는 인식이 확산

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하고, 지배계층의 내부결속이 약화되

로 알려졌던 태용호(55) 영국 주재 북한

정준희 통일부 대변인은 17일 기자회

정 대변인은 태 공사의 입국 경로에

대사관 공사가 가족과 함께 최근 한국

견을 열고 “최근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대해 “관련 해당국과의 외교문제가 있

고 있지 않느냐는 판단을 해본다”고 밝 혔다.

지난 4월 중국 저장(浙江)성 닝보(

력이 북한의 주장에 동조하는 가운

寧波)의 북한 류경식당을 집단 탈출

데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해 국내에 들어온 북한 종업원 13명

은 지난 5월 이들이 정부 발표대로

이 4개월에 걸친 탈북 경위 조사와

스스로 한국에 온 건지, 북한 주장대

정착 교육을 마치고 지난 11일쯤 우

로 국정원에 유인·납치돼 감금된 건

리 사회로 배출된 것으로 16일 알려

지 가리겠다며 법원에 인신보호법상

졌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지난 4

구제 심사를 청구하기도 했다. 하지만

월 7일 입국한 북한 식당 종업원 13

종업원들이 모두 사회로 내보내짐에

명이 사회로 보내진 것은 사실”이라

따라 북한 당국과 민변은 ‘감금’을 주

며 “이 밖의 구체적인 사항은 (종업원

장할 근거가 사라졌다. 정부 소식통은 “북한 당국과 국내

들의) 신변 보호를 위해 알려줄 수 없

일부 세력은 일부 종업원의 건강 악

다”고 말했다.

화설과 사망설을 주장했으나 이들은

이들은 국가정보원 산하 북한이탈 주민보호센터(경기도 시흥) 조사를

활하며 한국 생활 적응 교육 등을 받

북한 당국은 그동안 이들에 대해 “

모두 건강하다”며 “이들과 북한에 있

거쳐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

았다. 보호센터에서 나와 일상생활을

국정원에 의해 유인·납치돼 감금돼 있

는 가족들의 안위를 위해 이들에 대

하나원) 교육을 받는 일반 탈북자들

시작하긴 했지만 당분간은 정보 당국

다”고 주장하며 즉각 송환과 가족 면

한 과도한 관심을 자제해주길 바란

과 달리 보호센터에서만 4개월간 생

의 신변 보호를 받을 전망이다.

담 등을 요구해왔다. 국내외 일부 세

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들은 16일

이번 전대는 호남의 며느리를 뽑는 전

광주·전남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과의

대도, 문재인 전 대표를 대선 후보로

인연을 강조하면서 호남에서 고전하는

만들기 위해 문재인의 충직한 대리인을

문재인 전 대표와는 다소 거리를 두려

뽑기 위한 전대는 더더욱 아니다"라고

했다.

강조했다. 이 후보는 TV 토론에선 "문

전남 화순에서 열린 전남도당 합동 연

전 대표가 총선 전 '호남이 지지를 거두

설회에서 김상곤 후보는 "(1971년)서울

면 정치 일선에서 물러나겠다'고 했는

대 학생회장으로 당시 김대중 대선 후

데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보를 지켰다. 총선에서 불출마를 선언

광주 민심을 느꼈다"고 했다. 이에 대해

해 우리 당 승리를 위해 백의종군했다"

김상곤 후보는 "총선에서 호남 민심이

고 했다. 이종걸 후보는 "저는 김 전 대

돌아선 것은 당 전체에 대한 실망이고

통령의 부름을 받아 정치를 시작했다"

구체적으로는 문 전 대표의 과오도 없

며 "친노·친문 패권 집단에 휘둘리지 않

지 않으리라 보지만 비대위의 '셀프 공

을 저를 택해 달라"고 했다. 추미애 후

천' 문제도 작용했다"며 "문 전 대표의

보는 "저는 김 전 대통령 앞에서 입당

공과(功過)는 국민적 선택 과정에서 걸

원서를 썼다"며 "21년 전 김대중 총재

러질 것"이라고 했다. 김 후보는 이어 "

를 만났을 때 지팡이를 짚고 나오셔선

추미애 후보 슬로건이 문 전 대표를 지

교통사고로 다리를 저는 제 남편을 보

키겠다는 메시지로 읽힌다"며 추 후보

며 '이렇게 만날 운명인가 보오'라 하셨

와 문 전 대표의 연관성을 부각시켰다.

다"고 했다.

추 후보는 "근거를 대 달라. 잘못된 말

세 후보는 합동 연설회와 TV 토론회

씀인 것 같다"고 했다. '친문' 일부의 지

에서 문재인 전 대표와 '거리 두기'에 나

지를 받고 있는 추 후보는 "계파를 등

섰다. 이종걸 후보는 합동 연설회에서 "

에 업고 정치한 적 없다"고도 했다.


한국 남자 탁구가 만리장성을 넘지

2세트를 내줬지만 정영식은 3세트 다

대회 단식 금메달리스트 마룽의 공격

메달 4개를 석권했다. 그러다 2004 아

못했다. 막내 정영식(24 · 미래에셋대

시 힘을 냈다. 잇딴 드라이브로 8-4까

을 견디지 못해 0-3으로 졌다. 정영식

테네 대회 때 유승민이 왕하오(중국)을

우)이 패기있게 경기를 펼치고, 맏형 주

지 앞선 정영식은 이후 장지커의 좌우

과 이상수가 나선 복식에서도 장지커-

꺾고 남자 단식 금메달을 가져왔다. 중

세혁(36 · 삼성생명), 이상수(26 · 삼성

코너워크에 내리 5실점, 역전을 허용했

쉬신(3위)에 완패하며 1경기도 잡아내

국은 자국에서 열린 2008 대회 때부터

생명)도 사력을 다했지만 철옹성 중국

다. 이후 재정비한 정영식은 2점을 내

지 못했다.

복식 대신 열린 단체전은 물론 단식을

의 문은 열리지 않았다.

며 재역전했고, 날카로운 오른 공격으

이철승 코치가 이끈 대표팀은 16일(한 국 시각) 브라질 리우센트루 3관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단체 전 4강전에서 중국에 0-3 완패를 안았

로 장지커가 넘어진 사이 유유히 드라 이브로 3세트를 따냈다. 하지만 장지커는 4년 전 런던 대회 챔 피언다웠다.

제패하며 자존심을 회복했고, 런던 대

▲中 탁구, 3회 연속 전관왕 석권 도전

회 때도 싹쓸이했다.

중국은 이로써 단체전 3회 연속 우승

이는 세계 최강 한국 양궁보다 더한

을 노리게 됐다. 일본과 결승에서 이변

독주다. 한국 양궁은 역대 올림픽에서

이 없는 한 3연패가 확정적이다. 이미

23개의 금메달을 따냈다.

정영식의 패기에 고전하던 장지커는

중국은 이번 대회 마룽과 딩링이 남녀

1984년 LA 대회 여자 개인전 서향순

특유의 노련하고 침착한 경기력으로

단식을 제패한 가운데 3회 연속 전관

을 시작으로 이번 대회 구본찬(현대제

그러나 대표팀은 동메달 결정전에서

차츰 전세를 만회했다. 4세트 11-8로

왕 석권이 예상된다.

철)의 남자 개인전까지 23번의 금빛 화

오는 17일 독일과 격돌해 런던 대회 동

승부를 원점으로 만들며 챔피언의 저

메달에 이은 2회 연속 메달에 도전한

력을 과시했다.

다. 2008 베이징 대회 이후 8년 만의 결 승행이 무산됐다.

다. 중국은 18일 처음으로 단체전 결승에 오른 일본과 금메달을 다툰다. 첫 주자로 나선 정영식의 경기가 가장

역대 올림픽에서 중국은 철옹성이었

살을 쐈다.

다. 탁구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1988

특히 한국 양궁은 남녀 단체전이 정식

마지막 5세트는 경험에서 승부가 갈

년 서울 대회 이후 28개의 금메달 중

종목으로 합류한 1988년 서울 대회 이

렸다. 장지커는 예의 허를 찌르는 코너

24개를 쓸어담았다. 이번 대회에서 2개

후 처음으로 이번 대회 전관왕을 석권

공격과 예리한 드라이브로 4-1까지 앞

를 추가한 중국 탁구의 역대 금메달은

했다. 남녀 개인과 단체전까지다. 세계

서갔다. 정영식도 온 힘을 쏟아부었지

26개로 늘었다.

최강으로 군림해온 한국 양궁도 단체

만 장지커의 다양한 서브와 경험에서

지금까지 올림픽에서 중국의 전관왕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세계 랭킹 12

밀려 4-11로 1경기를 내줬다. 정영식은

을 막은 것은 한국과 스웨덴뿐이다.

위인 정영식은 4위 장지커를 맞아 선전

지난 9일 단식 16강전에서 마룽에 2세

1988년 서울 대회에서 남자 단식 유남

하지만 중국 탁구는 이보다 더 지독했

을 펼쳤다. 1세트부터 강력한 드라이브

트를 먼저 따내고도 당한 역전패까지

규와 여자 복식 현정화-양영자가 금메

다. 전관왕을 석권한 것만 5번이나 됐

를 앞세워 듀스 접전을 펼쳤다. 14-13

다시금 분패를 안았다.

달 2개를 가져갔고, 1992 바르셀로나

다. 3번만 전관왕이 무산됐는데 이번

대회 때 남자 단식 얀 오베 발트너가

대회 남은 남녀 단체전까지 모두 금메

우승했다.

달을 가져갈 가능성이 높다. 한국 양궁

아까웠다.

으로 앞선 가운데 드라이브가 네트에

다 잡을 뻔한 단식 1경기를 놓치자 전

살짝 걸려 넘어가는 행운까지 따라 15-

세가 급격하게 기울어졌다. '깎신' 주세

13, 기선을 제압했다.

혁의 견고한 수비도 세계 1위이자 이번

이후 중국은 2회 연속 남녀 단복식 금

전 경기가 열린 이후 다른 국가에 금메 달을 내준 적이 6번이나 됐다.

보다 더 굳건하고 거대한 중국 탁구다.


전·면·광·고


정영식(세계랭킹 12위)이 한국의 에이 스임을 다시한번 증명했다.

허용하는 등 힘겨운 싸움을 벌였다. 그 러나 정영식은 좌우로 짧은 공격을 시

한국은 16일(한국시간) 브라질 리

도했고 또 상대가 간파한 것으로 판단

우 리우센트로 파빌리온 3에서 열린

되면 반대의 움직임을 선보이면서 2세

2016 리우 올림픽 남자탁구 단체전 준

트를 따냈다.

결승서 중국에 0-3으로 완패했다. 1단식 주자로 경기에 나선 정영식은

비록 정영식은 이후 2세트를 연달아 내주며 장지커를 넘지 못했다.

세계랭킹 3위 장지커를 맞아 치열한 경

하지만 이미 정영식은 세계 최강 마

기를 펼쳤다. 1세트서 장지커의 흐름을

롱을 상대로 접전을 펼친 바 있다. 남

완전히 읽어낸 정영식은 강력한 공격

자 개인단식 16강전서 세계랭킹 1위

을 통해 장지커의 실수를 이끌어 냈다.

마롱에게 2-4(11-6 12-10 5-11 1-11

랠리가 오가며 상대를 압박한 정영식 은 1세트를 따내며 기선제압에 성공했 다.

11-13 11-13)로 아쉽게 역전패했다. 정영식은 세계최강 마롱을 상대로 시 종일관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세계 1

그러나 장지커도 쉽게 무너지지 않았

위를 상대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쏟

다. 치열한 듀스가 이어진 상황서 정영

아낸, 졌지만 정말 잘 싸운 한 판이었

식은 실책이 늘어나며 아쉽게 장지커

다.

에게 2세트를 내주고 말았다.

정영식은 마롱과 경기를 마친 뒤 펑

1-1로 균형을 맞춘 가운데 정영식은

펑 울었다. 이번 올림픽을 위해 철저한

공격을 선택했다. 빠르고 강력한 드라

준비를 했지만 결국 넘지 못한 것. 마

이브를 연달아 사용하며 장지커를 압

롱은 쉬운 상대가 아니었지만 정영식

박했다.

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바탕으로

물론 장지커의 반격에 연달아 4점을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투표는 끝났다. 2004년 아테네올림픽에서 만리장성을 무너뜨린 탁구 영웅 유 승민(34)은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국제 스포츠 무 대에서 한국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 위원 선거에 문대성 선수위원(40)에 이어 두 번째로 출마해 19일 오전 2시 발표만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리우 올림픽에서는 4명의 선수위원이 뽑힌다. 각국 출전 선수들 은 18일을 끝으로 23명의 후보 중 서로 다른 4명을 선택할 수 있 는데, 최다득표자 4명이 선수위원이 된다. 한국을 대표해 출마한 유승민은 지난달 24일부터 18일까지 매일 리우데자네이루올림 픽 선수촌을 돌아다니며 지지를 호소했다. 지난 3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선수촌에서 진행된 미디어데이 행사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에 도 전하는 유승민 코치가 선수촌으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OSEN 유승민의 유세활동은 그야말로 맨땅에 헤딩이나 마찬가지. IOC 가 후보들의 홍보 활동을 엄격히 규제해 그 누구의 도움도 없이 자신의 힘으로 한 표를 얻어야 한다. 공약 사항을 직접 언급할 수 없고, 자신을 홍보하는 유인물을 나눠줄 수도 없다. 선거에 영 향을 미칠 수 있는 인터뷰도 금지사항이다. 이 때문에 유승민은 IOC에서 제작한 포스터만 들고 선수들을 만나야 했다. 그나마 요 즘 선수들 사이에 필수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가 예외일 따름 이었다. 선수촌이 언론이 공개된 지난 3일 국내 취재진과 만난 자 리에서 “어떤 선수들은 표를 주겠다고 반갑게 맞이하지만, 또 어 떤 선수들은 ‘쟤 누구야’하는 표정으로 지나치기도 한다”고 어려 움을 호소한 이유다. 당선 가능성은 예측이 어렵다. 유승민이 스스로 언급했던 것처 럼 낮은 인지도는 부정적인 요소다. 이번 선거에는 여자 장대높 이뛰기의 전설 옐레나 이신바예바(34ㆍ러시아)와 일본 육상의 영 웅 무로후시 고지(42), 남자탁구의 장 미셸 세이브(47ㆍ벨기에), 신 아람의 ‘1초 오심’ 사건의 상대였던 독일의 브리타 하이데만(34) 등이 경쟁자로 뛰어 들었다. 또 선수들이 자국 출신 후보를 선호 한다는 점에서 선수단 규모가 작은 한국은 불리한 게 사실이다. 유승민은 선수들이 선호하는 인기종목 출신도 아니다. 그러나 유승민은 아시아의 힘에 승부를 걸었다. 리우 올림픽 이후 아시아에서 올림픽을 세 번(2018년 평창동계올림픽·2020 년 도쿄올림픽·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 치르는 점을 감안해 아시아 문화와 네트워크에 밝은 자신의 능력이 도움이 될 것이 라는 사실을 선거 유세에서 강조한 것이다. 과거 문대성 IOC 선 수위원이 2008년 베이징올림픽 당시 도복을 입고 발차기를 하 는 이색 홍보로 선거를 뒤집었던 전례가 있다는 점에서 불가능 한 얘기는 아니다. 유승민의 선수위원 도전은 한국 스포츠 외교에도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74)은 IOC위원으로 임기 가 2020년까지 남았지만 와병으로 활동하지 못하고 있고, 문대 성은 논문 표절로 최근 직무 정지를 당했다. 문대성은 선수위원 임기가 다음주 끝난다. 자칫 잘못하면 단 한 명의 IOC위원 없이 2018년 평창올림픽을 치를 수 있다는 점에서 유승민의 어깨가 무겁다.


문제는 여기에서 발생한다. 한국 V리 그의 프로 팀이나 학교 팀에서 공격을 잘하는 선수에게는 리시브와 수비를 거의 시키지 않는다. 어린 선수에게까 지 공격에 집중하라고 아예 수비를 면 제시키는 경우도 허다하다. 그 대신 또 다른 레프트 한 명은 공격은 거의 하지 않고 리시브와 수비에만 치중한다. 이 것이 소위 한국에서만 통하는 '수비형 레프트'라는 개념이다. 그러다 보니 공격을 잘하는 선수는 리 시브와 수비에서 큰 약점을 갖고 있고, 수비를 잘하는 선수는 공격이 약한 소 위 '반쪽 선수'만 양산되는 것이다. 이것 이 한국 배구의 현실이자 비극의 출발 점이다. 이런 시스템이 계속 유지되는 이유는 블로킹 높이가 낮은 국내 배구 에서는 통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세계적인 강팀들과 경기에서 는 어림도 없는 일이다. 세계적인 강호 들은 수비에 비중을 두는 레프트도 공 격력이 막강하다. 자기에게 오는 공으 로 상대의 블로킹 벽을 뚫어낼 수 있는 한국 여자배구가 리우 올림픽 8강전

서 박정아에 대한 비난 강도는 더욱 거

줘야 할 라이트 공격수 김희진은 여전

능력을 다 갖추고 있다. 후위에서는 강

에서 네덜란드에 패해 40년 만의 올림

세졌다. 김연경이 최전성기인 지금이

히 자기 몫을 해주지 못했다. 올림픽에

력한 백어택까지 구사한다.

픽 메달 꿈을 접게 됐다. 한국은 16일

올림픽 메달을 딸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서 가장 활약이 돋보였던 양효진도 초

이처럼 공격과 수비 능력을 겸비한 선

네덜란드에 세트 스코어 1-3(19-25,

이자, 어쩌면 마지막 기회라는 안타까

반에는 득점포가 가동되지 않아 애를

수를 '완성형 레프트'라고 부르기도 한

14-25, 25-23, 20-25)으로 패했다.

움이 바탕에 깔려 있기 때문이다.

먹었다.

다. 한국의 김연경, 브라질의 가라이, 미

이전까지 한국 대표팀은 정말 잘해왔

문제는 박정아를 대체할 선수가 없었

그러다 보니 세터도 흔들렸고, 확실하

국의 라르손 등이 대표적인 완성형 레

다. 그러나 하필 올림픽 메달로 가는 가

다는 점이다. 이재영으로 교체를 해봤

게 믿을 수 있는 김연경에 의존하는 모

프트다. 국제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내

장 중요한 경기에서 가장 경기력이 안

지만, 이재영도 리시브와 수비에서 똑

습이 더욱 확연해졌다. 이런 상태로는

기 위해서는 레프트 2명 모두 완성형

좋았다. 김연경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같이 흔들렸다. 결국 이정철 감독은 네

세계적인 강팀을 상대로 이길 수 없다

레프트이어야 한다는 건 필수 요건이

선수들 몸이 무겁고 몸놀림이 느려졌

덜란드가 장신인 걸 감안해, 블로킹에

는 건 상식이다.

다.

다. 상대가 너무 강했기 때문이기도 하

서라도 우위에 있는 박정아를 끝까지

지만, 한국 선수들 스스로 큰 경기에

기용했다.

한국 배구 시스템이 낳은 '반쪽·수비 형 레프트'가 화근

결국 박정아·이재영의 문제는 한국 배 구와 지도자들이 생각을 근본적으로

박정아가 못 했기 때문에 비난을 받는

또 한 가지 간과해선 안 되는 문제가

바꾸지 않으면 해결되지 않을 고질병

건 어쩌면 당연하다. 그것이 선수의 숙

있다. 박정아·이재영의 리시브 불안은

에 가깝다. 박정아에 대한 비난이 선수

그럴 때 가장 크게 나타나는 것이 바

명이기도 하다. 그러나 조금만 경기 내

한국 배구 시스템이 낳은 결과물이라

개인에게 돌을 던지는 차원에서 벗어

로 리시브와 수비 불안이다. 결국 그것

용을 복기해 보면, 박정아만의 문제가

는 점이다. 어쩌면 한국 배구가 반드시

나, 한국 배구가 발전적 방향으로 나아

이 최대 패인이 되고 말았다. 경기가 끝

아니라는 걸 알 수 있다. 박정아만 집중

해결해야 할 과제를 그대로 보여준 대

가는 원동력이 되어야 하는 이유이다.

난 후 많은 팬들이 리시브에서 무너진

비난을 받아야 할 일이 아니었다.

표적인 사례에 불과하다.

대한 엄청난 부담감을 이기지 못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김연경의 올림픽 도전, 리우에서 멈출

박정아를 향해 집중 비난을 쏟아내고

우선 김연경을 제외하고 국내파 선수

박정아·이재영이 국가대표에서는 수

있다. 이날 패배에 대한 아쉬움이 주체

들의 경기력과 몸놀림이 전반적으로

비에 중점을 둔 레프트이지만, 소속 팀

김연경에 대한 안타까움도 오래 간직

할 수 없을 만큼 컸기 때문일 것이다.

좋지 못했다. 믿었던 김해란 리베로마

에서는 김연경과 마찬가지로 주 공격수

할 필요가 없다. 김연경의 올림픽 도

저 리시브와 수비에서 크게 흔들릴 정

들이다. 프로에서뿐만 아니라, 학교 시

전은 4년 후인 2020년 도쿄 올림픽

도였다.

절부터 소속 팀에서 공격을 도맡아서

에서도 계속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김

해오던 선수들이다.

연경의 도전을 리우에서 멈추게 할 수

특히 세계 최고 공격수인 김연경이 혼 자서 양 팀 통틀어 최다인 27득점을 퍼 부으며 죽기 살기로 뛰는 모습을 보면

김연경에 집중되는 공격을 분산시켜

수 없다


전·면·광·고


는 없다. 김연경의 현재 실력과 나이로

세·183cm) 등 주전 선수 대부분이 30

다. 따라서 대한민국배구협회 등이 국

떨어진다 해도, 그 차이는 국내 선수들

볼 때, 도쿄 올림픽에서도 전 세계적으

세 이상이다. 다른 강팀들도 올림픽에

가적 차원에서 도와줘야 한다. 세계선

이 앞으로 4년 동안 더욱 성장해서 메

로 그만한 레프트 공격수를 찾기 어려

서는 경험 많은 선수들이 중요한 역

수권, 올림픽 예선전 등 중요한 국제대

워줘야 한다. 기량이 어느 정도 되는 선

울 것이다. 이번 리우 올림픽에서 브라

할을 하기 때문에 30대 이상의 선수

회가 아니면 국가대표에 차출을 피해

수는 해외 리그로 진출하는 것도 필요

질 대표팀의 주 공격수로 활약한 셰일

들이 반드시 포함돼 있다. 미국의 라

줘야 한다. 성적에 대한 욕심 때문에 아

하다.

라(185cm)는 올해 나이 34세이다. 김

르손(31세·188cm), 하르모토 디첸(31

시아권 대회까지 다 차출해선 곤란하

그렇게 해서 김연경과 함께 도쿄 메달

연경의 4년 후 나이 33세보다 많다.

세·188cm), 세르비아의 니콜리치(35

다. 대신 국내 선수와 어린 유망주들에

을 딸 수 있도록, 지금부터 다시 준비해

그 외에도 브라질 대표팀에는 가라이

세·194cm) 등도 마찬가지다.

게 국제대회 경험을 더 많이 쌓게 해

나가야 한다. 그 때를 위해서라도, 지금

야 한다.

의 비난과 분노가 너무 나가지 않았으

(31세·181cm), 파비아나(32세·193cm),

김연경이 몸 관리만 잘 된다면, 4년 후

타이샤(30세·196cm), 다니엘 린스(32

에도 전성기와 별 차이가 없을 수도 있

설사 김연경의 기량이 4년 후에 다소

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역을 하는 말도 안 되는 일이 벌어지기 도 했다. 영어에 능통했던 아나운서는 " 재능 기부를 했다"면서 해프닝으로 웃 어 넘겼지만 얼마나 협회가 무능하고 지원이 없었는지를 보여주는 씁쓸한 단면이었다. 여기에 전력분석원도 단 한 명이었다. 가까운 일본의 경우 기본 전력분석 2 명에 보조분석 3명이 있다. 우리와 맞 붙는 상대와의 기본적인 정보력 싸움 에서 뒤질 수 밖에 없었다. 선수들의 투 지만 강조할 때는 지났다. 애초 대표팀은 22일 대한민국 선수 단이 귀국하는 전세기를 이용할 계획 이었다. 그러나 8강에서 떨어지면서 계 40년 만에 메달 획득에 도전했던 한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그래도 선수의

단에 배정된 AD카드 자체가 부족했고,

획이 틀어졌고, 최소한의 돌아가는 준

국 여자배구의 여정이 아쉽게 끝났다.

안전을 책임져주는 사람 한 명 없이 각

협회는 AD카드가 없는 관계자들을 아

비조차 하지 않아 180㎝이 넘는 장신

한국은 전 세계 사령탑들이 한 번쯤

자 돌아간다는 것은 문제가 있어 보인

예 브라질에 보내지 않았다. 그로 인해

의 선수들이 30시간 가까운 비행시간

데리고 싶어 하는 김연경(페네르바체)

다.

매니저, 트레이너, 코치 등은 네덜란드

을 일반석에서 버텨야한다.

이라는 세계 최고의 선수를 보유하고

이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리우

전지훈련을 마치고 모두 한국으로 되

한 선수는 "그토록 원했던 4강에 올라

도 4강에 오르지 못한 아쉬움을 남기

올림픽 현장에서 배구대표팀을 보면서

돌아갔다. 심지어 대한배구협회 관계

가지 못해서 마음이 아픈 데 다들 쫓기

게 됐다.

가장 많이 들었던 생각은 '열악하다'는

자들은 아무도 브라질에 오지도 않았

듯 가야하니 더 아쉽다"고 했다.

예정보다 일찍 리우 올림픽 일정을 마

것이었다. 대한배구협회를 비롯한 많은

다.

친 선수들은 이제 귀국길에 오른다. 특

이들은 여자 대표팀의 40년 만의 메달

한국은 경기에만 집중해도 모자란 시

임 금메달 이후 인천 송림체육관 인근

이한 것은 선수들이 같이 이동하지 않

획득을 외쳤지만 실상 지원은 거의 없

간에 훈련 과정에서 크고 작은 사고로

식당에서 김치찌개로 뒤풀이를 해 많

고 4차례에 걸쳐 나눠 귀국한다는 것

었다.

어려움을 겪었다. 버스가 이상한 곳으

은 지탄을 받았다. 메뉴의 문제가 아니 라 무계획이 지적대상이다.

대한배구협회는 2014 인천 아시안게

이다. 그것도 별도의 보호자 없이 선수

단적으로 대표팀은 리우에 감독, 코

로 가서 훈련 시간에 늦었고, 버스 사

들끼리 나눠서 한국으로 돌아간다. 가

치, 트레이너, 전력분석원 그리고 선수

고가 나서 차 유리가 깨지는 일도 있었

2년 뒤 리우에서도 변한 것은 하나도

장 먼저 김수지와 이재영(이상 흥국생

12명까지 단 16명 만이 들어왔다. 그

다. 게다 통역이 없어 선수들은 더욱 어

없었다. 올림픽이 열리는 기간 동안 새

명)이 2곳을 경유하는 비행기로 떠나고

흔한 팀 닥터나 통역조차 없었다. 이유

려움을 겪었다.

로운 대한배구협회장 선거에 정신이 팔

소속팀별로 나눠서 귀국할 예정이다.

는 간단하다. AD카드가 부족했기 때문

16명 밖에 안되는 선수단이 따로 귀 국하는 표면적인 이유는 '표가 없다'는

이다. 구기 종목의 부진으로 대한민국 선수

심지어 리우 올림픽 공식 테크니컬 미

려 있던 사이 먼 타지에서 태극낭자들

팅이 끝나고 하는 기자회견에 모 방송

은 제대로 된 지원조차 받지 못하고 외

사 아나운서가 현장 답사 차 왔다가 통

롭게 상대와 싸워야 했다.


전·면·광·고


널리그 신인들 중 최고의 활약입니다. 피안타율에서 2위, 피OPS에서 1위, 이 닝 당 출루 허용 최소 1위, 볼넷 대비 삼진 비율에서 3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정말 좋은 기록입니다” 라 며 오승환의 이번 시즌 성적을 역대 선 수들과 비교해 소개했다. 데뷔 시즌부터 최고의 활약으로 연 일 세이브를 기록 중인 오승환은 이날 도 세 타자를 삼진으로 모두 처리하는 강력한 투구로 시즌 12세이브를 달성 했다.

<현지 코멘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마무리 오 승환이 등판했습니다. 계속해서 정말 잘 던지고 있습니다” “1913년 이래로 나타난 내셔널리그 신인들 중 최고의 활약입니다” 오승환이 2경기 연속 세이브 성공과 함께 시즌 12번째 세이브를 따냈다. 오승환은 8월 17일 (이하 한국시간)

“피안타율에서 2위, 피OPS에서 1위, 이닝당 출루 허용 최소 1위, 삼진-볼넷 비율에서 3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

“보시다시피 정말 좋은 기록입니다”

스트로스와의 인터리그원정 시리즈

“2, 3, 4번 타자인 브레그먼, 알튜베,

첫 경기에 9회 말 마운드에 올라 1이닝

코레아를 상대합니다”

1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 세 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8-5리드를 지 키며 시즌 12세이브를 달성했다. 최근 오승환의 투구내용은 완벽에

vs 브레그먼 “세인트루이스 시리즈의 첫 경기를 이길 기회를 잡았습니다”

가깝다. 오승환은 지난 3일, 신시내티

“초구입니다. 파울입니다”

레즈전에서 끝내기 스리런 홈런으로

“브레그먼 선수 1회에 2점 홈런있습

시즌 13번째 실점을 기록하며 패전을 당한 이후 6경기에서 완벽투를 선보이 고 있다.

니다” “메이저리그 데뷔 홈런이었죠. 2회에 는 내야 안타도 쳤습니다. 이외에는 우

오승환은 지난 6경기에 등판해 7.2이

익수 뜬공과 삼진 기록하고 있습니다”

닝 동안 3피안타 1볼넷 14탈삼진 무실

“1스트라이크 노볼, 공에 거의 맞추

점 5세이브으로 평균자책 '0' 을 기록 하고 있다. 이번 시즌 전체 기록은 2승 2패 84탈삼진 14홀드 12세이브 평균자 책 1.88이다. 오승환의 최근 활약에 미국 현지 중 계진도 역대 내셔널리그 신인 마무리

지를 못했습니다” “볼 없이 2스트라이크입니다. 마이애 미 말린스는 오늘 패배했습니다” “세인트루이스가 이긴다면 와일드카 드 경쟁에서 더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 게 됩니다”

투수들의 성적을 오승환과 비교하며

“오승환 2-0에서 투구하겠습니다. 오

오승환의 활약을 본격적으로 조명하

승환은 보통 좋은 제구능력을 보여줍

고 있다.

니다"

오승환이 9회 말 세이브 달성과 팀

“몰리나 몸쪽을 요구하는 듯 보입니

승리를 위해 마운드에 등판하자 현지

다. 2-1카운트에서 삼진을 잡아냅니

중계진은 “1913년 이래로 나타난 내셔

다”


시속 97마일처럼 보입니다” “왜냐하면 오승환 선수가 공을 잘 숨 기기 때문입니다” “이미 공은 손에서 떠났는데 공을 들 고 있는 것처럼 보이죠”

vs 곤잘레스 “휴스턴의 마지막 타자가 될 가능성 이 있는 마윈 곤잘레스가 나옵니다. 3 회에 솔로 홈런이 있습니다” “공을 쫓았습니다. 1스트라이크 노 볼 이 됩니다” “오승환이 없었으면 팀이 어떻게 됐 을까요?” “세인트루이스는 태평양 반대편에 있 는 오승환의 기록을 보고 계약을했습 니다. 매우 조심해야 할 부분이죠” “하지만 스프링 트레이닝에서 본 후 통하겠는데? 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9회 초의 시작이 좋습니다”

“좌측 방면으로 안타를 쳤습니다. 호

그 누구도 이 정도의 활약을 할 줄은

하나 잡고 집에 갑시다!”

“전반기를 돌이켜보면 계속 바깥쪽만

세 알튜베의 통산 1,000안타가 나옵니

“코레아를 상대로 1스트라이크를잡

을 던지던 모습이 기억납니다. 특히 우

다. 1,000안타까지 정말 얼마 안 걸렸

아냅니다 볼넷, 삼진, 야수 선택으로 인

타자들을 상대로요”

어요"

한 출루, 우익수 방면 안타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몸쪽 공도 가끔 던지

“코레아 일부러 타석에 늦게 들어가

면서, 상대 타자들을 놀라게 만들고 있

고 있습니다. 알튜베가 이 순간을 즐기

습니다”

게 하기 위함이죠"

몰랐죠” “또한 유진(오승환 통역사)이라는 보 너스도 얻었습니다”

“1스트라이크 노 볼에서 투구합니

“이름이 유진이죠? 유진 맞습니다” “누구 말씀하시는 거죠?"

다.2스트라이크 노 볼이 됩니다”

"통역사요. '돌부처' 오승환과 패키지

“까다로운 직구였습니다”

상품입니다”

“타자들을 아웃시키기 위해 새로운

“세인트루이스 불펜 오늘 경기에서

“팔 스윙을 짧게 가져가며 공을 잘 숨

방법을 동원한 것이죠. 타자들이 바깥

3.1이닝 동안 7탈삼진을 잡았습니다.

깁니다. 타자의 생각보다 공이 빠르게

“2-1 카운트입니다”

쪽 공들로 눈길을 돌려서 기대하고 있

레예스가 4개, 듀크가 2개, 오승환이 1

오는 것처럼 느껴지죠”

“스트라이크 1개면 경기끝납니다”

을 때 스트라이크를 잡기 위해 몸쪽 공

개입니다”

을 던질 수 있습니다”

vs코레아 vs알튜베 “알튜베의 타석입니다"

“방망이 헛 돕니다. 코레아에게 마지

“2-1에서 던집니다 체크 스윙 돌아갔

막 인사를 고합니다. 오승환의 2번째

어요! 오승환이 9회 말 KKK로 경기를

탈삼진입니다”

마무리 짓습니다”

“오늘 불펜 투수들 겨우 2개의 안타

“제가 말한 것이 그대로 나옵니다. 겨

만을 허용했습니다. 오승환 선수 병살

우 시속 91마일짜리 직구였는데 거의

강정호(29,피츠버그)가 슬럼프의 터널에 서 탈출했다. 강정호는 7월 이후 타격 페이스가 급격 히 꺾였다. 무안타 경기가 늘어났고 그러 는 사이 시즌 타율은 2할3푼까지 떨어졌 다.

“이번 시리즈의 첫 경기를 8-5 승리 로 장식하는 세인트루이스”

스트볼을 받아쳐 가운데 담장 정중앙을 넘겼다. MLB.com은 "강정호가 지난 8주 의 슬럼프를 날리는 신호탄을 쐈다"고 긍 정적으로 평가했다. 강정호는 MLB.com과의 인터뷰에서 " 이전보다 갈 수록 감이 좋아지고 있다.

하지만 최근 다시 살아나는 모양새다.

당장 오늘 내가 어떤 활약을 할지는 아무

14일과 15일 다저스전에서 연속 홈런을

도 모르지만 늘 긍정적인 자세로 경기에

신고한 강정호는 최근 3경기에서 안타 4

임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개 2홈런 3타점 4볼넷으로 다시 감을 잡

이어 "특별히 어떤 노력을 하는건 아니

았다. 클린트 허들 감독 역시 "좋아지고

다. 나는 작년에 큰 수술을 받고 복귀한

있는 것 같다"며 반색했다.

것이기 때문에 지난해와 올해가 다를 수

강정호는 15일 경기에서 94마일짜리 패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일단 경험, 도전이라고 했다. 1회 공연

이상호, 이상민 역시 자신들의 준비한

으로 참여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번에

공연에 관객들이 이렇다 할 반응이 없

못하면 끝이라면서 비장한 모습을 보

으면 어쩌지라는 고민을 하고 있었다.

였다.

그렇지만 이들은 한국 개그에 대한 자

"이번에 가는 것은 경험 삼아서 가는

부심이 있었다. "부담은 되지만 에든버

거예요. 진짜 목표는 내년에 참여가 아

러에서 한국 개그의 힘을 보여주겠다"

닌 참가고요. 저희가 해외에서 공연을

고 입을 모았다.

했을 때 어떤 반응이 나올지 모르니까, 일단 가보기로 했죠."

"한국 개그는 경쟁력이 있어요. 해외 에서도 분명 통할 수 있을 거라고 믿고

송준근, 이동윤, 이상호, 이상민, 임우

손꼽힌다. 조수원, 채경선, 조준우, 이경

일은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

섭 등이 속한 퍼포먼스 팀 옹알스도 입

국내를 넘어 해외로 우리(한국)의 개

있어요. 단, 저희가 처음으로 외국인 앞

콘')을 통해 인기를 얻은 개그맨로 오

성해 있다. 해외 곳곳의 코미디를 포함

그로 사람을 웃기겠다는 코몬 팀. 이들

에 서니까 부담되고 걱정되는 거죠. 외

는 13일 영국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

한 수많은 공연 팀이 참가하는 만큼, 코

이 준비하는 개그는 음산하지만 즐기

국에 공연을 다녀온 개그 팀들이나 공

서 열릴 페스티벌에 참여하기 위해 코

몬의 등장이 현지에서 어떤 반응을 불

고, 웃을 수 있는 호러 개그였다.

연 팀이 한국 개그맨들을 두고 '천재'라

미디 몬스터즈(이하 코몬) 팀을 꾸렸다.

러일으킬지 업계에서 관심을 끌고 있

그리고 오는 11일 출국, 이어 13일에 에

다.

"옴니버스 형식의 호러 개그로 전체적

고 해요. 한국의 개그맨들은 보통 개그

인 분위기는 음산하죠. 여기에 몸 개그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데, 일주일에 하

든버러 페스티벌에서 공연을 앞뒀다.

옹알스에 이어 또 하나의 유명 개그

가 다양하게 들어가 있어요. 쉽게 말하

나씩 아이템을 만들어 내고 있잖아요.

공연 준비에 한창인 코몬을 스타뉴스

공연 팀 탄생에 기대감을 모으는 코몬

면, 놀라면서 웃긴 개그에요. 좀비도 등

이런 거는 외국에서는 할 수 없데요. 외

가 만났다.

의 시작은 이동윤이 던진 "우리 한 번

장하는데, 얼굴은 무섭겠지만 보고 있

국인들은 하나의 공연으로 몇 년을 한

코몬은 서울 강서구 가양동에 위치한

가자"는 말 한마디 때문이었다. 이동윤

으면 웃길 거예요."(이동윤)

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 개그가

소속사 지앤미디어 사무실에 모여 공

은 "일이 이렇게 커질 줄 몰랐다"며 에

코몬은 개그맨들의 꿈의 무대 중 하

연 준비에 매진하고 있었다. 다섯 남자

든버러 페스티벌에 참여하게 된 이유

나로 손꼽히는 에든버러 페스티벌에 참

들은 에든버러에서 선보일 공연 아이

를 털어놓았다.

여하게 돼 주변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

"외국에서는 저희의 개그 스타일을 두

외국에서 충분히 통할 수 있다고 믿고 있어요."(이동윤)

템을 수정 중이었다. 시청자들을 웃기

"올 초 상호, 상민, 준근이한테 한 번

이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또 '개그콘서

고 진짜 놀라워해요. 심지어 저희가 일

는 개그맨들이지만 회의만큼은 집중,

가보자고 했었죠. 한국에서만 공연하

트'에서 함께 호흡하는 개그맨들, 제작

주일에 하나씩 개그 아이템 내는 거 보

진지했다. 누구 하나 농담할 시간도 없

는데, 제대로 한 번 만들어서 외국 사

진도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면서 좋

고 '너희 무슨 약이라도 하니?'라고 물

이 바빴다.

람들 앞에서 해보는 건 어떨까는 생각

은 성과를 얻어 귀국하고 싶다고 했다.

어봐요. 그렇기 때문에 저희는 저희 개

코몬이 참여하게 된 에든버러 페스티

이었죠. 개그맨이라면 에딘버러 페스티

단순 '참여'라고 생각하고 가지만, 마음

그에 자부심이 있어요. 문화가 달라서

벌은 공연, 예술, 코미디 등이 포함된

벌에 가는 것을 꿈꾸고 있을 거예요. 저

한 구석에서는 '웃음'에 대한 부담감을

걱정이 되는 건데, 일단 정보는 얻었어

세계적인 축제다. 캐나다 몬트리올 코

역시 그랬고, 그렇게 지금의 팀이 꾸려

떨칠 수 없다는 게 다섯 명의 생각이다.

요. 개그 공연 하기 전에 일단 상황을

미디 페스티벌, 호주 멜버른 코미디 페

지게 됐어요."

"'안 웃기면 어떻게 되는 거지?'라는 생

잘 설명해 줘야 한데요. 또 스토리도 있

스티벌과 함께 세계 3대 코미디 축제로

이동윤은 이번 페스티벌에 가는 것은

각을 많이 했어요.

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이 축제에 다녀온 친구들이 있는데 제

부분에 신경 좀 썼어요. 물론, 저희가

가 걱정하고 있으니까, 그러지 않아도

외국인 맞춤형 개그를 한다는 것은 아

된다고 하더라고요. 한국 관객에 비해

니고요. 일단 저희가 보여줄 개그에 집

웃음이 훨씬 많으니까, 웃어 줄 거라고

중하고 있어요."(이상호)

응원해줬죠. 옹알스 선배들도 한국 개

"옹알스 선배들이 외국인들이 웃지 않

그가 웃음 포인트만 보여주려고 (전개

아도 절대 당황하지 말라고 조언 해주

를) 빨리 하는데, 천천히 하면 외국 관

시더라고요. 서로 문화가 다르니까 그

객들이 이해하면서 웃어줄 거라고 용

럴 수 있다고요. 당황하면 연기 호흡이

기를 줬어요. 그런데도 전 안 웃기면 어

안 맞으니까, 여유 있게 공연할 수 있도

쩌나 싶어요."(임우일)

록 준비하라고 귀띔해줬죠. 저는 해외

임우일 뿐만 아니라 이동윤, 송준근,

공연 처음이니까, 신인의 자세로 외국


인 앞에 설 거예요. 떨림도 있고, 기대

"공연 콘셉트를 잡을 때 진짜 고민 많

감도 있는데 공연을 한 번 밖에 못 해

이 했어요. '개그콘서트'처럼 여러 코너

서 제일 아쉬워요."(송준근)

를 넣을지, 연극처럼 하나의 공연을 만

해외 공연에서 가장 어려운 점이 있

들지 생각하고 또 생각했죠. 그러다 연

다면 바로 언어를 손꼽을 수 있다. 지

극처럼 스토리가 있는 공연을 하기로

난 4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김영철

했고, 그걸 옴니버스 형식으로 저희가

이 호주 멜버른 코미디 페스티벌에 참

하나씩 만들고 모두가 하나가 되는 개

여한 모습이 공개됐고, 당시 그는 유창

그도 만들어 보기로 했죠. 그리고 쌍

한 영어 실력을 뽐내며 관객들을 웃게

둥이(이상호, 이상민)가 2005년에 했던

했다.

호러 개그를 주제로 잡았죠. 어느 날 갑 자기 준비한 게 아니라, 저희는 하나의

코몬 역시 이 장면을 봤고, 언어 장벽

브랜드나 콘텐츠를 만들려고 생각해왔

에 대해 고민했다고 입을 모았다.

었거든요. 그게 지금의 코미디 몬스터

"진짜 멋있더라고요. 물론 저희와 장

즈에요."(이동윤)

르가 달랐지만 영어로 말하면서 공연 하는 걸 보니까 대단하더라고요. 그리 고 혼자 공연 준비하는 게 쉽지 않았

이동윤 "'개콘' 스타의 부재..이세진·이

을 텐데 놀라웠죠. 언젠가 저도 코몬도

현정을 기대해"

영어가 된다면 해외에서 더 많은 공연

제2의 옹알스가 될 가능성이 있는 코

을 할 수도 있겠죠."(이동윤)

몬. 이 팀의 다섯 멤버들은 자신들의 도

코몬이 에든버러 페스티벌에 1회 공

전이 옹알스가 자신들에게 끼쳤던 색

연 참여지만 이를 계기로 옹알스 못지

다른 개그 공연 도전이 후배들에게도

않게 여러 해외 페스티벌에 참가할 가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했다.

능성이 없다고 할 수는 없다. 도전을 포

"저희는 후배들이 이런 공연을 많이

기하지 않으면 언젠가 반드시 이뤄낼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누가 될지 모르

수 있는 일이다. 언젠가 옹알스와 선의

겠지만 준비하고 해외 진출하게 된다

의 경쟁을 하게 된다면 어떨까. 코몬 멤

면 옹알스 팀처럼 저희도 후배들을 돕

버들은 "꿈만 같은 일"이라면서 "해외

고 싶어요. 일단 저희가 팀을 꾸리고 해

유명 페스티벌에서 함께 공연했으면 좋

외로 가는 것은 후배들을 위해서 길을

겠다"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열어준다고 생각해요."(이상민)

"코몬과 옹알스는 일단 메이디 인 코

도 있죠."(이동윤)

을 것 같아요."(임우일)

이동윤, 송준근, 이상호, 이상민, 임우

리아(Made in Korea)에요. 다만 제품

"1시간 30분짜리 공연이라고 하면 옹

에든버러에서 공연을 앞두고 이래저

일은 언젠가 개그도 한류 열풍을 일으

만 다른 거죠. 옹알스 팀이 TV면 우리

알스와 코몬이 한 공연을 같이 했으면

래 신경 쓸 일이 많은 코몬. 이 팀이 보

킬 날이 올 것으로 기대했다. 물론 그게

는 에어컨 같은 거예요. 언젠가 저희 팀

좋겠어요. 그러면 재미있을 것 같고, 한

여줄 개그는 어떤 개그인지 궁금해진

쉬운 일이 아니고, 가까운 미래가 아닌

이 잘 되면 해외에서 같이 공연 할 수

국 개그도 이런 게 있다고 알릴 수 있

다.

것도 알고 있는 5인방이다. 특히 개그맨


들의 해외 진출이 쉽지 않기 때문에 다

게요. 진짜 준비 많이 했는데, 다 보여

한 번 느낄 수 있게 했다. 하지만 마냥

섯 명의 각오도 남다르다.

줄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아무튼 욕심

좋아할 수만은 없는 게 현실이다.

"요즘에는 많은 분들이 자극적인 것을 찾는 것 같아요. 인터넷으로 개인 방송

"대한민국 얼굴에 먹칠하지 말자는 생

부리기보다 내년을 위한 초석이라고 생

올해 방송가에서는 유독 개그 프로그

하시는 분들도 많고, 예능에서도 자극

각으로 에든버러에 갈 준비를 하고 있

각하고, 있는 힘껏 공연하고 올게요. 많

램이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

적인 게 많이 나오잖아요. '개그콘서트'

죠."(이상민)

이 응원해주세요."(이동윤)

기 때문이다. 특히 코몬 팀을 지금의 자

는 어린 학생들도 보니까, 자체적으로

리에 올려놓은 '개그콘서트'는 지난해

거르기도 해요. 시청자들은 진짜 많은

부터 '침체기'로 불리고 있다.

콘텐츠를 접하잖아요. 그런 것 때문에

"한국의 개그 공연이 재미있다는 인식

코몬은 에든버러 페스티벌 외에 국내

을 심어주고 싶어요. 비록 저희 공연이

에서도 공연을 한다. 바로 제4회 부산

1회지만, 앞으로 잘 다듬어 볼 생각이

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다. 개그 선배 김

여느 예능 프로그램 못지않게 시청률,

에요. 내년에 에든버러에 다시 못 갈 수

준호가 집행위원장을 맡아 4년 째 진

화제성이 컸던 '개그콘서트'. 최근 부진

도 있지만, 언젠가 다시 가야죠. 다듬고

행 중이다. 세계적인 한국의 코미디 페

에 빠진 현상에 코몬 멤버들은 "개그맨

"맞아요. 진짜 인터넷 카페나 SNS(페

다듬어서 손가락에 딱 맞는 다이아몬

스티벌이 되기를 갈망하는 부산코미디

들도 노력하고 있다. 그렇다고 분위기까

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에서 자

드 반지가 될 거에요."(이상호)

페스티벌에 대한 코몬 멤버들의 생각

지 침체된 것은 아니고, 시청자들을 웃

극적인 게 진짜 많아요. 욕도 서슴없이

은 호의적이었다.

기기 위해 매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

하고, 노출도 있고, 다소 거칠게 하는

다.

유머들도 있죠. 이런 자극적인 콘텐츠

"걸림돌 말고 디딤돌이 되고 싶어요.

상대적으로 '개그콘서트'가 재미없게 느껴지는 것도 있어요."(이상호)

지금 저희 코몬의 공연은 완벽하지 않

"개그맨들이 공연을 준비하는 게 사

다고 생각해요. 이번에 해외 공연을 하

실 쉽지 않아요. 경제적인 부분도 있거

"'개그콘서트'가 지금 주춤하고 있는데

가 많이 나오니까, 진짜 저희 개그가 시

게 됐으니, 잘못된 점은 수정을 해서 앞

든요. 그렇다고 사비를 다 털어서 적자

여러 이유가 있죠. 올해 17년 째 방송

청자들이 웃을 수 있게 자극하지 못하

으로 어떤 무대에 서든지 부끄럽지 않

를 보면서 할 수는 없죠.

중인 '개그콘서트'에는 지금까지 정말

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요."(임우일)

도록 할 생각이에요. 저희는 옹알스라

개그 프로그램에서의 준비하는 코너

많은 개그 코너가 나왔어요. 이에 개그

"인기 주기가 있다고 생각해요. 개그

는 디딤돌을 밟고 해외로 간다고 생각

역시 마찬가지죠. 저희는 뭔가 보여드

소재가 고갈 된 것도 있죠. 그래서 새

는 장르에 따라 웃음 포인트도 다르다

해요. 그러니까 후배 개그맨들이나 다

리고 싶은데, 그 기회가 없어요. 부산국

코너 짜는 게 정말 힘들어요. 예전에 했

고 생각해요. 그래서 일단 저희도 열심

른 개그 공연 팀도 저희를 밟고 앞으로

제코미디페스티벌은 성공 여부를 떠나

던 거랑 비슷하고, 또 그걸 피해서 다른

히 해야겠지만 시청자들께서도 마음

나아갔으면 좋겠어요."(송준근)

서 저희 개그맨들에게 공연을 할 수 있

객 소재 찾으면 재미없는 게 나오니까

을 열고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재미없

는 기회를 주니까, 필요하다고 생각해

시청자들도 '이게 웃겨?'라고 하는 것

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기는 한데, '이

요."(이동윤, 이상호, 임우일)

같아요. 시청자들 탓하는 게 아니고,

거 진짜 재미없다'고 할 정도는 아니라

"제가 가자고 했는데, 다른 멤버들이 흔쾌히 받아줘서 고마워요. 그리고 '개 그콘서트'나 소속사(지앤미디어)에서도

이동윤, 송준근, 이상호, 이상민, 임우

새로운 개그를 찾아내는 게 힘들어요.

고 생각해요. 아무튼 열심히 해서 시청

아낌없이 도와주고 있어서 감사하고

일이 팀을 꾸려 에든버러 페스티벌에

저희 개그맨들도 시청자들 웃기기 위해

자들 웃기게 할게요."(이동윤)

부담감도 커요. 하지만 정말 잘 하고 올

참여하게 되면서 한국 개그의 힘을 또

매일 노력하고 있어요."(이상민)

"저희가 매주 목, 금요일에 새 코너를


전·면·광·고


제작진에게 검사 받고 있어요. 새 코너

러난다. 올해는 유독 개그맨의 인기 척

"개그 스타의 부재인데, 스타가 될 기

를 꾸준히 준비 중이니까, 시청자들께

도인 유행어가 딱히 없다. 재미있다고

대주는 있어요. 이세진, 이현정이 시동

코몬 멤버들은 에든버러 페스티벌이

서도 조금 기다려주셨으면 좋겠어요."(

해도 유행어가 없어 예전처럼 폭발적인

을 걸고 있다고 생각해요. 내공을 쌓고

든 '개그콘서트'든 국내외에서 개그로

송준근)

반응이 없어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정

있으니까 조금 기다려 주시면 될 것 같

웃음을 주는 뼈 속까지 개그맨으로 성

'개그콘서트'의 침체 이유 중 하나를

말 올해 '개그콘서트'에서는 '2016년 최

아요. 두 사람 외에도 자신을 갈고 닦

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꿈을 현실로,

손꼽으라면 이렇다 할 개그 스타가 없

고의 개그 스타' 수식어를 가져갈 개그

으며 준비 중인 후배들이 있어요. 예전

현실을 또 하나의 꿈으로 만들어 가는

다는 것이다. 개그의 인기는 유행어, 몸

맨은 없는 걸까. 이에 이동윤이 "기대주

만큼 개그 공연이 활성화 되지 않아서

코몬. 한국 개그로 또 다른 한류 열풍

개그를 따라 하는 것으로 고스란히 드

가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내공 쌓는데 시간이 조금 걸릴 뿐이에

을 일으킬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개월 정도 깁스를 해야 한다는 진단을

은 편은 아니다"라고 운을 뗐다. 하지만

거듭 강조하는 모습을 보였다.

받기도 했다.

전인권은 "그래도 예정된 공연을 소화

전인권은 이와 함께 SBS 예능 프로

이후 후유증 등으로 인해 전인권은 오

해야 한다는 마음에는 변함이 없다. 공

그램 '판타스틱 듀오'에도 출연하게 됐

전인권은 11일 스타뉴스와 전화 통화

는 9월 3일 부산 벡스코에서 예정됐던

연 일정이 계속 예정돼 있는 상황이고

다고 밝혔다.

에서 자신의 몸 상태에 대해 밝혔다. 전

콘서트 '걱정 말아요 그대, 오랜만이에

진통제를 먹어서라도 공연을 멋지게 선

인권은 앞서 지난 7월께 교통사고를 당

요 부산' 공연 일정도 10월 26일로 연

사하고 싶을 뿐"이라고 말했다.

해 어깨 회전근 파열 부상을 당했으며

기했다.

상태가 편하지 않지만 향후 공연 및 방송 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이후 치료를 받으며 병원 측으로부터 4

전인권은 "솔직히 몸 상태가 그리 좋

전인권은 또한 "몸이 편하지는 않더라 도 공연에 지장을 주진 않을 것"이라고

요."

전인권은 "인연이 닿아 출연을 결정하 게 됐다. 녹화 일정은 아직 듣지 못했고 오는 12일 제작진을 만나 이에 대해 논 의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들이 자신의 색과 전혀 다른 무대를 오

웠죠. 훌륭한 뮤지션이고 작곡가인 건

롯이 해내는 것도 '신의 목소리'에서만

알았지만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보여줄

볼 수 있는 모습이었다. '신의 목소리'

수 있다는 걸 알려준 무대였던 것 같

연출 박상혁 PD가 제작진과 함께 꼽은

아요."

프로 가수들의 무대는 왜 '신의 목소리' 가 사랑받을 수 있었는지를 보여줬다.

◆윤도현이 부른 김완선의 '오늘밤' "윤도현이 그동안 걸그룹 노래 많이

◆거미가 부른 윤종신의 '환생'

하고 예능적인 무대를 보여줬어요. '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무대에

늘밤'은 전형적인 댄스곡이었는데 본인

요. 거미의 장점이 100% 드러났던 무

이 안 맞는 장르를 하다가 일렉트릭 록

대였던 것 같아요. 잔잔하고 평이한 노

이 아니라 어쿠스틱 기타만 가지고 록

래였는데 감동까지 있는 극적인 노래

커 윤도현의 매력을 잘 보여준 무대였

로 만들었어요. 공연에서 보여줄 수 있

어요."

는 모든 걸 보여줬던 무대였던 것 같습 니다."

◆정인이 부른 토이의 '뜨거운 안녕' "이 곡이 음원이 제일 잘 됐어요.(웃

◆박정현이 부른 주현미의 '비 내리는

음) 발랄한 노래인 줄 알았는데 그렇

영동교'

게 슬픈 노래인지 몰랐던 곡이었어요.

"현장에서 너무 놀랐어요. 박정현이

이 노래가 졌지만 승패와 상관없이 많

트로트를 한 번도 안 해보고 노래를 미

은 사람들에게 회자됐죠. 정인이 단순

국식으로 바꾸는 능력이 있어 트로트

히 음색이 좋은 가수뿐만 아니라 훌륭

를 했을 때는 소화를 못하거나 난처해

한 보컬리스트라는 걸 보여준 무대였다

하지 않을까 했는데 너무 국악 같이 잘

고 생각합니다."

해줬어요. 한이 서려 있는 무대를 만들 어줘서 현장에서 많은 사람들이 놀랐

"정인·거미도 울었죠"..'신의목소리'PD

고 시청자들도 놀랐던 역대급 무대였

가 꼽은 도전 무대BEST5

어요."

SBS 예능 프로그램 '보컬 전쟁 - 신 의 목소리'(이하 '신의 목소리')가 사랑

SBS 예능 프로그램 '보컬 전쟁 - 신

추어 가수가 정해준 곡을 3시간 만에

의 목소리'(이하 '신의 목소리')가 지난

편곡해 무대에 오르는 과정에서 오는

"자이언티가 편곡 능력이 있는지 다

리는 프로가수의 무대 때문만은 아니

15일 종영했다. 많은 이들이 종영을 아

짜릿한 묘미가 '신의 목소리'만의 매력

알고 있었는데 무대 카리스마나 곡을

었다. 박정현, 거미, 윤도현, 정인 등 걸

쉬워한 '신의 목소리'의 매력은 화려한

이었다.

해석하는 장점까지 잘 보여준 무대였어

출한 보컬리스트들에게 거침없이 도전

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노래였는데 퇴

을 했던 아마추어 가수들이 있기에 '신

폐적으로 소화했어요. 자신감도 놀라

의 목소리'가 더욱 빛날 수 있었다.

무대와 퍼포먼스만은 아니었다. 프로 가수가 자신에게 도전장을 내민 아마

그동안 각자의 장르를 구축해온 가수

◆자이언티가 부른 박지윤의 '성인식'

받을 수 있었던 건 '신의 목소리'라 불


국진과 강수지를 캐스팅한 주인공이기

아마추어 가수가 프로 가수의 역량

도 하다.

을 따라갈 수 없는 건 당연한 일. 이에 ' 신의 목소리'에는 프로 가수에겐 현장

"프로그램을 하면서 가장 뿌듯한 일

에서 주어진 곡을 3시간 만에 소화해

인 것 같아요. 프로그램 안에서 국민

야 하는 미션이 주어졌다. 3시간의 제

들이 응원하는 커플이 탄생하는 건

한에도 프로 가수들의 역량은 대단했

또 다른 즐거움이에요. 저희가 프로그

다. 아마추어 가수들은 상당한 시간 동

램을 위해 만든 공간인데 내용을 넘어

안 프로가수의 곡을 연습한 끝에 프로

관계가 확장된 게 신기하고 뿌듯해요."

가수와 대결에서 더욱 긴장감을 선사

오랜 기간 함께 방송을 하며 김국진과 강수지를 지켜본 박상혁 PD이지만 두

할 수 있었다.

사람의 열애를 눈치채지 못했다고 밝

이에 '신의 목소리' 연출 박상혁 PD는

혔다.

프로 가수들을 울리기도 했던 아마추

"두 분 사이에 '뭐가 있다' 정도는 알았

어 가수 최고의 무대들을 꼽았다.

지만 사귀고 있다는 건 알지 못했어요.

◆방효준이 부른 정인의 '비틀비틀'

10대, 20대 아이돌은 카메라를 의식해

"정인과 거미가 울었던 무대였어요.

서 방송 모습과 실제 모습이 다를 수

가수들이 겪고 있는 힘듦과 어려움이

있어요. '불타는 청춘' 촬영하면서 느낀

녹아있는 노래였죠. 방효준이 자기 목

건 어디까지 방송이라는 게 없다는 거

소리로 자기 스타일로 잘 불러줬어요."

였어요. 두 분이 방송 내에서 서로 호감 을 표시하는 건 진짜라고 생각했죠. 그

◆김재환이 부른 박정현의 '미안해'

런데 어느 순간 '두 분이 통화하는구나'

"김재환은 저희 프로그램의 1회 파일

라고 느꼈던 순간은 있었어요. 촬영 내

럿 우승자에요. 파일럿 때는 윤도현을

용에 대해 김국진 씨에게 얘기하면 강

이겼지만 저 정도는 윤도현보다 못한다

연히 기억에 많이 남는 무대에요."

는 의견이 많았는데 '미안해'는 박졍현

의 목소리'(이하 '신의 목소리') 연출 박

수지 씨가 알고 있어서 따로 통화하고

상혁 PD는 '불타는 청춘'을 1년 가까

본다고 생각했죠. 친한 오빠 동생인 특 별한 관계라는 건 알고 있었죠."

에게 졌는데도 이 노래를 보고 잘하는

박상혁PD "김국진♥강수지, 뭐가 있는

이 연출했다. '불타는 청춘'을 파일럿부

친구라는 걸 느낄 수 있었죠. 김재환은

줄은 알았지만 사귀는 줄은.."

터 정규 편성까지 이끌었던 박상혁 PD

박상혁 PD는 김국진이 '불타는 청춘'

는 해당 프로그램에서 인연을 맺은 김

에 출연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노래를 극적으로 만드는 능력이 있어

SBS 예능 프로그램 '보컬 전쟁 - 신

요. 드라마틱하고 웅장한데 기타 반주

고 털어놨다.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

로 잘 소화해서 많은 누나들의 사랑을

램과 거리가 먼 김국진을 설득한 건 바

받았죠.(웃음)"

로 출연자들의 연령대였다. "처음에 섭외할 때도 이런 프로그램

◆박요나가 부른 정인의 '미워요'

을 김국진 씨가 할지 생각도 못했어요.

"박요나는 노래를 배운 적도 없는데

이틀 이상 찍는 프로그램을 하지 않고

폭발적인 고음이 있는 친구라서 노래

밖에서 잘 어울리지 않는 형이에요. 섭

를 정말 폭발적으로 잘했어요. 현장에

외할 때도 그런 우려를 가지고 있었는

서도 반응이 좋았죠."

데 '남녀가 모인다고 커플 프로그램도 아니고 야외에서 고생하는 프로그램

◆지우진이 부른 케이윌의 '그립고 그 립고 그립다'

도 아니다. 중요한 건 형이 여기서 남자 막내다'라

"케이윌에게 졌던 무대였어요. 하지만

고 했어요. 그랬더니 '내가 이 나이에 언

케이윌 노래가 어려워서 소화할 수 있

제 막내인 프로그램을 하겠어. 한번 해

는 도전자를 찾기가 어려워요. 자기 스

보겠다'라고 하더라고요."

타일대로 잘 불렀고 감정을 잘 담아서

'불타는 청춘'은 가상 연애 프로그램

풍부하게 불러줘서 많은 시청자들이

도, 가상 결혼 프로그램도 아닌 싱글

좋아했죠."

중년들이 만나 우정을 쌓는 프로그램 이다. 김국진과 강수지 역시 그 속에서

◆임영은이 부른 박정현의 '꿈에'

자연스럽게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여주

"박정현이 평생 다른 사람이 부른 '꿈'

며 '치와와 커플'이라는 이름으로 지지

에 중 가장 잘 불렀다고 했던 무대였

를 받았다. 박상혁 PD 역시 의도적인

어요. 10번 녹화하면서 한 번도 안 졌

러브라인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던 박정현이 졌지만 그렇게 어린 친구

"저희도 러브라인이 있으면 재미있겠

가 완벽 소화해서 되레 좋아했어요. 당

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출연자들이


전체 제작진보다 나이가 많아요. 저희

다. 이에 박상혁 PD가 연출을 맡았던 '

가 말한다고 해서 '쟤랑 썸을 타볼까'

강심장'의 부활을 바라는 목소리가 높

하지 않아요. 제작진이 그렇게 할 수 있

다. 그는 '강심장'과 같은 포맷이 아닌

는 프로그램이 아니었어요."

새로운 토크쇼 형식을 찾고 싶다고 밝 혔다.

박상혁PD "'강심장2'..꼭 제가 할 필요

"SBS에 토크쇼가 없고 다들 스타들

있을까요?"

이 펼치는 이야기에 항상 관심이 있다

SBS 예능 프로그램 '보컬 전쟁 - 신

고 생각해서 새로운 형식의 토크쇼가

의 목소리'(이하 '신의 목소리') 연출 박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예전보다는 연예

상혁 PD는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인의 구체적인 사생활에 관심이 떨어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그때마다 상당

진 것 같고 새로운 인물의 이야기에 대

한 성과를 거뒀다. 박상혁 PD는 유행

한 궁금증이 커진 것 같아요. '강심장'

을 좇기보다는 키워드를 정해두고 기획

은 좋은 포맷이고 그만큼 시청률, 화제

한다고 귀띔했다.

성을 동시에 할 수 있는 포맷은 없다고

"'옛날TV', '강심장', '룸메이트', '불타는

생각하는데 하게 되면 제가 또 할 필요

청춘', '신의 목소리' 등을 연출했는데 제

는 없는 것 같아요. 다른 제작진이 제가

가 가장 많은 예능 프로그램을 론칭한

놓쳤던 부분을 보완해서 하는 건 얼마

PD가 아닐까 싶어요. '요새 이게 유행

든지 좋을 것 같아요. 대신 전 새로운

인가'라고 기획하지 않고 키워드를 가

형식의 토크쇼를 해보고 싶어요."

지고 기획을 해왔어요. '룸메이트'의 키

그동안 쉼 없이 달려온 박상혁 PD는

워드는 셰어하우스였죠. 연예인이 하

이제 잠시 쉼표를 찍게 됐다. 하지만 해

우스셰어를 하면 어떤 그림이 가능할

외 프로그램 제작에 관여하며 업무를

까 생각했죠. '불타는 청춘'은 싱글인데

완전히 내려놓지는 않을 예정이다. 박

나이가 있는 분들과 토크쇼를 해볼까,

상혁 PD가 재충전 후 내년에 선보일

여행 프로그램을 해볼까 하다가 나왔

프로그램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모

어요. '신의 목소리'는 프로와 아마추어

인다. 신한 걸 해보고 싶었어요. 그중 '신의 목

"하반기에는 해외 프로그램 제작에

"저는 자기 복제를 하지 않아요. 새로

소리', '강심장'과 같은 스튜디오에서 하

관여하게 될 것 같아요. 또 새로운 화

운 장르를 할 때 재미있고 의욕적으로

는 프로그램이 더 재밌어요. '강심장'은

두를 찾아야죠. PD라는 사람 자체가

박상혁 PD는 토크쇼부터 리얼 버라

할 수 있고 남들이 안 해본 걸 시도할

스튜디오에서는 춤도 추고 화약이 터지

새것을 하고 싶고 세상에 없는 새로운

이어티까지 다양한 장르의 폭을 가지

수 있다고 생각해요. '신의 목소리'는 음

곤 했죠. 현장의 열기를 담아내서 집에

콘텐츠를 만들고 싶어 하니까요. 사실

고 있다. 박상혁 PD는 새로운 장르를

악 예능 프로그램이 유행할 때라 조금

있는 시청자들도 '저 속에 가보고 싶다'

3년 동안 제작발표회만 4번 할 정도로

할 때 의욕이 생긴다고 털어놨다. 이

예외적이지만요. '불타는 청춘', '룸메이

라고 느끼게 하고 싶었어요."

너무 많이 달려왔어요. 내년에 새로운

중 스튜디오 프로그램에 애착을 드러

트', '강심장' 등 그전에 볼 수 없었던 참

와 싸움에서 착안했어요. 키워드를 생 각하고 6개월이고 1년이고 생각하는 편이에요."

냈다.

SBS에는 현재 이렇다 할 토크쇼가 없

프로그램으로 찾아오겠습니다."


다웅하면서 빚어냈던 호흡을 통해 시

우에 대한 이야기가 많을 것이라고 생

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래,

각했죠. (정)해인이랑 제가 같이 만나

그런거야'의 종영을 앞두고 촬영을 마

는 신을 찍었을 때 '여기서 찍으니까 재

친 지 2주가 됐다는 남규리는 아직 작

밌다'라고 하긴 했어요. 해인이도 '누나.

품에서 모두 빠져나오지 못한 듯했다.

저도 여기서 찍으니까 재밌어요'라고

"촬영은 2주 전에 끝났어요. 아직은

하더라고요. 어려운 분들과 연기하다

멍한 상태에요. 친구를 한두 번 만나긴

가 저는 친누나처럼 잘 지내고 했으니

했는데 멍하게 지냈어요. 책 읽고 LP를

까요. 따로 만나서 연습하자고 했어요.

들으며 지나온 것들을 생각했어요. '미

쉬는 날에도 만나서 밥 먹으면서 대본

비포 유'나 '그녀에게' 등 못 봤던 영화

리딩하고 안 되면 전화로 많이 맞춰봤

들도 봤어요."

어요. 케미스트리가 보여서 얘기가 진

김수현 작가와 두 번째 만남은 남규리 에게 약간의 여유로움을 줬다. 대사 토

극에서 많이 다뤄지지 못했지만 남규

씨 하나 틀리는 것도 용납하지 않는 김

리는 배우지망생을 연기했다. 남규리는

수현 작가와 작업이지만 남규리는 리

극중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캐스팅되

액션 애드리브를 하며 자유롭게 연기

지 못하는 에피소드에 많은 공감을 했

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다고 털어놨다.

"조금 자유롭게 하려고 생각을 많이 했어요. 어쨌든 밝은 캐릭터고 감정 표

연이 깊다. 대중에게 남규리라는 배우

남규리의 현재 고민도 작품 속 캐릭터 가 했던 고민과 같았다.

현에 솔직한 캐릭터니까 지문대로 안

"작품에서 감독은 동안이라 출연시키

하더라도 자유롭게 리액션을 해보자고

고 싶다고 하는데 작가는 약간 신선도

해서 리액션 애드리브도 했어요. 서지

가 떨어진다는 얘기를 해요. 저도 실제

혜, 윤소이 씨 같은 캐릭터는 안 자유

로 그런 얘기를 들었고 항상 제 딜레마

로웠을 것 같은데 저나 왕지혜, 신소율

도 그랬어요. 동안이라는 얘기를 들어

씨는 의지대로 연기하는 경우가 많았

왔었는데 그게 좋지 않다고 느꼈어요.

어요."

마음은 어른인데 27살 나영이 캐릭터

남규리는 김수현 작가와 한 번 호흡

를 연기하는 게 이제 내가 어린 역할을

을 맞췄던 만큼 자연스러운 연기를 펼

하기엔 감성 자체가 힘들구나 싶었죠. '

쳤다. 이에 칭찬에 인색한 김수현 작가

또 오해영' 같은 경우는 제가 공감할 수

역시 남규리에게 칭찬을 건넸다.

있는 나잇대에요. 나영이라는 캐릭터는

"그때는 정말 힘들다고 생각했어요.

공감은 되는데 어떤 부분에서 서현진

그러면서도 느꼈던 건 대본이 너무 좋

씨의 캐릭터와 깊이가 다르다고 생각했

다는 것이었죠. 저절로 감정이입이 됐

어요. 정말 나이에 맞는 배역을 할 수

어요. 이번에도 사람의 마음을 나잇대

있는 배우는 축복을 받은 것 같아요. '

별로 잘 그린 것 같아요. 나이 먹어가

또 오해영'을 보고 하고 싶다고 생각했

는 심정과 깊이, 자식, 남편, 형제, 자매

어요. 저도 그 나잇대 친구들이 공감할

에 대한 것들은 약간 언어가 달라서 그

수 있는 연기를 하고 싶어요."

렇지 내용은 살면서 한 번쯤 느꼈을 법

남규리는 가수로 연예계에 첫발을 내

한 감정이라 좋았어요. (김수현 작가가)

디뎠지만 이제 배우라는 이름이 자연

많이 잘하게 됐다며 좋은 말을 많이 해

스러워졌다. 남규리는 10년 후에도 배

줬어요. 예전에는 가끔 선생님이 썼던

우가 되고 싶다고 설명했다. 여배우가

의도와 다르게 연기할 경우도 있었는

아닌 배우가 싶다는 남규리의 얼굴에

데 이번에는 그냥 '막걸리가 터졌다'는

서 연기에 대한 열정이 가득 느껴졌다.

말을 해줬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발효,

여배우가 아닌 배우 남규리의 행보에

숙성됐다는 이야기라 좋아요."

기대감이 실리는 건 당연한 일일 것이

남규리는 정해인과 러브라인으로 극 배우 남규리(31)는 김수현 작가와 인

전이 된 게 아닌가 싶어요."

다.

중반부를 이끌었다. 사돈 관계로 얽힌

"10년 뒤 멋있는 여배우가 아닌 배우

출연하며 김수현 작가와 두 번째로 호

두 사람의 러브라인을 예상하는 이들

인 여자가 되고 싶어요. 굳이 앞에 여

흡을 맞췄다.

은 많지 않았다. 조금씩 진전된 러브라

자를 안 붙인 배우가 되고 싶어요. '여'

인에는 남규리와 정해인의 케미스트리

자가 들어가면 왠지 조금 여배우 같은

의 공이 컸다.

느낌이 있어요. 여배우일 것 같은 느낌

로 제대로 각인시켜준 SBS 드라마 '인

남규리는 김수현 작가에게 통통 튀

생은 아름다워'에 이어 6년 만에 SBS

는 배우지망생 이나영 역을 받았다. 남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극본 김수

규리는 극중 유세준(정해인 분)과 러브

"전 사실 러브라인이 진할지 몰랐어

현, 연출 손정현, 제작 삼화네트웍스)에

라인과 엄마 이태희(임예진 분)와 아웅

요. 저는 그냥 직계가족도 아니었고 배

이 아니라 '저 사람은 배우다'라는 배우 가 되고 싶어요."


전·면·광·고


"좀비 연기가 너무나 즐거웠어요."

아했어요. '부산행'을 본 어머니는 '네가

신인 배우 우도임(24)이 좀비 연기에

좋아하는 좀비 연기해서 좋았겠네'라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고 말하시더라고요.(웃음) 좀비 연기는

우도임은 올해 첫 천만 영화 '부산행'(

오디션을 볼 때 유연성을 많이 봤어요.

감독 연상호)에 출연해 눈에 띄는 좀

좀비 연기에서 몸을 꺾는 것 중에 어려

비 연기를 펼쳤다. '부산행'은 전대미

운 동작도 많거든요. 안무가 선생님이

문의 재난이 대한민국을 뒤덮은 가운

팔 꺾는 것을 보고 '어떻게 저게 되지?'

데, 서울역을 출발한 부산행 열차에 몸

라고 생각했는데 따라 해보니까 신기하

을 실은 사람들의 생존을 건 치열한 사

게 제 팔이 돌아가더라고요. 저도 모르

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 프로젝트.

는 모습이었어요. 준비 된 좀비였죠. 하

지난달 20일 개봉한 '부산행'은 지난 7

하. 좀비 연기를 하면서 재밌는 것이 많

일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첫

았어요. 몸을 꺾으며 괴성을 지르다가 '

1000만 영화가 됐다.

컷' 하는 소리가 나면 다시 정상적인 사

우도임은 영화 초반 KTX열차 승무원

람으로 돌아오거든요. 문득 제3자가 이

으로 등장, 첫 좀비인 가출소녀(심은경

런 모습을 본다면 얼마나 웃길까 하는

분)를 도와주려다가 물려 두 번째 좀비

생각이 들었어요."

가 되는 캐릭터 민지 역할을 맡았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재학 중인 우도

우도임은 신인배우임에도 불구, 강렬

임은 지난 2014년 영화 '상의원'에 조

한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단아한

연으로 출연하며 충무로에 뛰어들었

모습으로 승객을 돕던 그가 좀비로 변

다. 이후 두 번째로 출연한 영화 '부산

해서 발작하는 모습은 스크린을 압도

행'이 올해 첫 천만 영화가 되는 기쁨

했다. 우도임은 최근 스타뉴스와의 인

을 누렸다.

터뷰에서 좀비 연기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좀비 영화를 좋

"제게는 정말 너무나 특별해요. 지난 해 영화를 찍고 올해 개봉을 했는데 이 렇게 관심 가져주시는게 너무 감사해


을 기다리고 있다. '비연'에서는 걸그룹 f(x)의 크리스탈과 라이벌로 댄스스포 츠 연기를 펼친다. "어렸을 때부터 연기에 관심이 많았어 요. 연극이나 뮤지컬을 많이 봤고 고등 학교 연극부를 시작하며 막연하게 배 우라는 꿈을 꾸게 됐죠. 그러다가 연극 영화과 진학을 위해 공부했고 이렇게 연기 공부를 하게 됐어요." 이제 배우로서 첫 발을 내디딘 우도임 은 "할머니가 될 때까지 배우 생활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스타가 되기보다는 배우로서 평생 연 기를 하고 싶다는 설명이다. "하고 싶은 장르나 역할이 정해져 있지 않아요. 지 금은 뭐든지 해보고 싶어요. 로맨스 부 터 스릴러까지 다양하게 해 보는 것이 꿈이에요. 아, 단 하나 꿈이 있다면 조 승우 선배님과 로맨스 연기 해보는거예 요. 천만을 돌파한 것도 중요 하지만

을 하고 쉬는 시간에 공유 선배님과 사

우도임은 조연부터 차근차근 배우의

요.(웃음) 어렸을 때부터 좋아하던 배우

무엇보다 관객수가 점점 늘어나는 것

진을 찍으려고 갔는데 저를 보고 무서

길을 걷고 있다. 그는 최근 한중 합작

거든요. 앞으로 관객과 함께 나이 들어

을 보면 가슴이 두근거려요. 기쁨을 어

워 했어요.(웃음)"

영화 '비연' 촬영을 마치고 다음 작품

가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떻게 표현할지 모르겠어요. (천만 돌파 후)연상호 감독님께 축하 드린다고 연

않았다"라고 말했다.

락을 했어요. 다들 고생했는데 잘 되니

조승욱 CP는 "시즌1에는 고정멤버

까 너무나 좋아요."

가 있었다면 이번에는 좀 더 많은 사

지난해 영화를 촬영한 우도임은 '부산

람들이 도전해 그 중에서 추려내려

행' VIP시사회 때 처음 영화를 봤다. 그

고 한다"라고 귀띔했다.

는 스크린 속에서 좀비로 변신한 자신

앞서 지난 5월 27일 종영한 '힙합의

을 보고 본인도 놀랐다고 털어놨다.

민족1'는 할머니 래퍼, 일명 '할미넴'

"영화를 보는데, 처음에는 잘 못보겠

의 래퍼 도전기를 그린 바 있다. 김영

더라고요. 아직 신인이라 그런지 제 연

옥, 김영임, 최병주, 염정인, 양희경, 이

기를 보는게 힘든 부분이 있는 것 같아

경진, 이용녀, 문희경의 랩 대결은 색

요. 좀비로 변신한 내 모습을 볼 때는

다른 재미를 줬다. 이번에는 직군과

'저게 나인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화제성을 가리지 않고 힙합을 좋아

정말 기괴했어요. 현장에서 촬영하면

하는 이들을 캐스팅 중이다.

서 생각한 것보다 잘 나온 것 같아요.

조승욱 CP는 이와 함께 '팬텀싱어'

이런 특수한 연기를 한다는 것 자체가

라는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앞

흥미로웠고 현장에서 즐거웠어요."

서 '히든싱어' 시리즈로 성공을 거둔

좀비 영화가 발달한 외국의 경우 좀비

조승욱 CP는 대한민국 최고의 남성

스쿨이 따로 있을 정도로 체계적인 연

4중창 그룹을 뽑는 프로그램을 론칭

기 교육을 받는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한다.

아직 좀비 영화가 대중적이지 않기에 '

현재 JTB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부산행'의 조연 배우들은 좀비 연기를

지원을 받고 있다. 정통 클래식, 성악,

위해 특별 교육을 받았다. 분장 역시 중

뮤지컬, 팝페라 등 다양한 보컬 능력

요했다. 좀비 변화 단계별로 맞춰 핏줄,

자들의 출연이 예고되고 있다.

눈동자, 코까지 변화시켰다.

그는 "대한민국 최고의 남성 4중창

"성형수술했다고 해도 믿을만큼 분장

단을 만드는 프로젝트여서 멤버가

이 리얼 했어요. 특수 분장을 처음했는

종합편성채널 JTBC 조승욱 CP가

합의 민족2' 내용과 출연진에 대해

되고 싶은 분들의 참여를 받고 있다.

데 정말 감탄할 정도였어요. 가짜로 만

새롭게 선보일 예능 프로그램 '힙합

계속 회의 중이며 힙합에 도전할 사

개인으로 지원을 받아 그들을 4중창

든 피는 진짜 피 같아요. 눈으로 보면

의 민족2'와 '팬텀싱어'를 언급했다.

람을 찾고 있다. 여러 명이 도전하는

그룹을 만드는 것"이라며 "그대로 데

건 맞지만 몇 명이 될지는 정해지지

뷔를 할 수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진짜 피 같은데 맛은 달콤해요. 물엿으 로 만들었다고 하더라고요. 하하. 분장

조승욱 CP는 12일 스타뉴스에 "'힙


까지 냈던 디지털 싱글은 10곡 정도 된

"이별을 콘셉트로 잡아야겠다는 특별

다"고 레이디제인은 12일 스타뉴스와

한 계기가 있진 않았어요. 처음 들었던

만나 이야기했다. 순간 '이렇게 많이 냈

미완성 곡이 자연스럽게 이별 당시를

나?' 싶은 생각이 잠깐 스쳤다. 그렇다.

떠오르게 했던 것 같아요. 미디엄 템포

레이디제인은 분명 가수였다. 레이디제

의 곡과 발라드 곡 , 그리고 록 사운드

인은 2004년 홍대 인디 밴드 허밍어반

가 가미된 느낌을 담은 곡으로 이번 싱

스테레오의 객원 가수로 활동한 것을

글 앨범을 완성했어요. 작사를 할 때도

시작으로 아키버드, 티라미수를 거쳐

제가 겪었던 이별에 초점을 맞추면서

2009년 솔로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특

대중의 공감을 이끌어내기 위해 어느

정한 장르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음

정도 지인의 의견도 수렴했고요."

악적 시도를 해왔다. 욕심이 적지 않았 던 터였다. 모던 록이 레이디제인이 주 로 기반을 뒀던 장르였다.

레이디제인만의 이별은 어땠는지 궁 금했다. "가슴 처절하고 아픈 이별은 해보지

솔로 활동을 시작하면서 레이디제인

못했던 것 같아요. 거의 무난하게 웃으

은 대중성과 어느 정도 타협을 하는 모

면서 헤어졌죠. 물론 이별 자체로 인한

습을 보였다. 리얼 밴드 사운드가 갖고

외로움과 가슴 아픔은 느꼈죠. 저는 밖

있는 한계를 인식하고 소위 기계음이라

으로 드러내지 않은 채 조용하게 그 아

고 하는 여러 사운드를 편곡 과정을 거

픔을 느꼈었어요."

치며 솔로 곡으로 완성했다. 지금도 레 이디제인은 "특정 장르에 꼭 얽매이고

레이디제인은 자신의 연애 스타일도 자연스럽게 언급했다.

싶지 않다"는 뜻을 내비쳤다. 자신의 스

"횟수는 많지 않았어요. 한 번 만났을

타일에 현재 트렌드를 반영해 곡을 완

때 길게 만나는 편이고요. 항상 상대방

성하는 것이 레이디제인의 음악적 방

과 자주 만나려고 노력을 많이 했어요.

향성에 대한 결론이었다.

연락을 자주 하는 것보다 직접 만나서

가수 레이디제인(32, 본명 전지혜)이

간 거리가 있어 보였다. 가수보다는 방

가수 활동을 재개한다. 신곡 발매 기

송인, 예능인으로서 활약이 더 컸기에,

레이디제인의 이번 신곡 제목은 '이틀

준으로는 1년 4개월 만이고, 가수 활

또한 연애와 관련한 쿨하면서도 솔직

이면'이다. 오는 16일 발표되는 '이틀이

동 자체로 따지면 2년 6개월만의 컴백

한 발언이 더욱 화제를 모았기에 더 거

면'은 본인의 경험담을 담아냈으며 이

순간 예전에 레이디제인이 출연했던

이란다. 짧지는 않은 기간이었다. 특히

리가 느껴졌을 법도 하다.

별과 마주한 여자의 솔직 담백한 마음

연애 심리 토크쇼 '마녀사냥'이 떠올랐

을 표현했다.

다. 레이디제인은 이에 대해 '낮져밤져'(

레이디제인에게 가수라는 타이틀은 약

"이번이 5번째 싱글 앨범이었고 이전

고 밝혔다.

어요. 못 만나면 속상해했고요."

금요일 밤의 격전지에 편성된 '미운

'미운 우리 새끼'와 '나 혼자 산다'의

우리 새끼'는 MBC '나 혼자 산다'와

경쟁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와 경

다. '미운 우리 새끼'와 '나 혼자 산다'

쟁한다. 두 프로그램 모두 만만치 않

는 연예인의 일상을 관찰한다는 공통

은 상대다.

점을 가지고 있다.

곽승영 PD는 "요즘 모든 시간대가

그는 "저희는 아들의 싱글라이프가

격전지니까 금요일이라 부담이 있는

담긴 VCR에 초점을 맞추는 게 아니

건 아니다. 하지만 저희 프로그램이

라 이는 어머니들에게 토크 거리를

편성표에는 11시이지만 11시가 아니

던져주고자 하는 것"이라며 "아이템

라 11시 26분쯤 시작된다. 다른 프로

을 짤 때도 어머니가 궁금해하는 아

그램보다 20~30분씩 늦게 시작하는

들의 일상에 초점을 맞춘다. 그런 부

것"이라며 "다른 프로그램을 보다가

분에서 차별성이 있을 것"이라고 자

채널을 돌려야 하는 것이라 이 부분

신했다.

이 불리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SBS 새 예능 프로그램 '다시 쓰는

연애를 즐기는 게 제 연애 스타일이었

'미운 우리 새끼'는 파일럿 당시 아들

그는 "사실 내용으로는 자신감이 있

과 어머니의 관계를 보여주는 데 집

는데 다른 프로그램을 재밌게 보다가

중했다. 딸과 어머니도 출연이 가능

육아일기!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운

신동엽과 서장훈, 한혜진이 MC로,

다른 프로그램을 틀지는 않는다"며 "

할까. 그는 "여성 출연자는 안 된다는

우리 새끼') 연출 곽승영 PD가 여자

김제동, 김건모, 허지웅과 이들의 엄

파일럿 때도 내용에 자신 있지만 처

것 없이 열려있는 상태다. 딸도 충분

출연진 기용 가능성을 내비쳤다.

마가 출연했던 '미운 우리 새끼'는 지

음 하는 것이라 과연 시청자들이 볼

히 섭외 가능하다"라고 밝혀 기대감

곽승영 PD는 11일 스타뉴스에 "파

난 7월 20일 파일럿 방송 당시 7.3%(

까 불안했었다. 파일럿 결과는 잘 나

을 높였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오

일럿 때와 많이 달라지지 않는다. 출

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

왔는데 정규 때는 잘 모르겠다"라고

는 17일 첫 녹화 후 26일 오후 11시

연진 세 명과 MC도 그대로 간다"라

록하며 정규 편성에 성공했다.

털어놨다.

첫 방송된다.


낮에도 지고 밤에도 지는 스타일)이라

"백지연이 제게 물어봤던 그 질문은

고 답했다. 연애에 있어서 숨기지 않고,

대본이었어요. 작가들이 제가 가수인

적극적으로, 쿨하게 자신의 생각을 피

것을 모르고 쓰진 않았을 것이고요. 말

력하는 것이 바로 레이디제인의 매력

그대로 디스의 표현이었죠. 저도 비슷

이었다. 많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레이

한 질문을 다른 곳에서 받았을 때 '저

디제인은 맹활약했다. 인지도는 높아

도 헷갈려요' 등의 대답을 했었어요. 셀

졌다. 하지만 불편한 시선도 많이 얻었

프 디스를 한 거였어요. 충분히 웃픈 상

다. 가수가 아닌, 방송인으로서 레이디

황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인에 대한 시선이었다. 지난 2015년 MBC '빅 프랜드' 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레이디제인은 함

레이디제인은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크게 상처를 받지는 않았다"라고도 답했다.

께 마주한 백지연으로부터 "원래 직업

"앞으로 가수 활동을 어떻게 임팩트

이 뭐예요?"라는 질문을 받은 적이 있

있게 활동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생각

었다. 이에 장동민은 "얼굴 없는 가수"

을 많이 하게 됐죠. 이번 활동도 그렇고

라고 대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제는 가수로서 정말 많은 무대에 서

촬영 분위기는 유쾌했을 지 모르겠지

고 싶어요."

만, 이후 레이디제인에 대한 반응은 엇

레이디제인은 오는 16일 SBS MTV '

갈렸다. 가수 활동보다 방송 활동에서

더 쇼'를 통해 신곡 컴백 무대에 나선

의 활약이 더욱 부각된 것에 대해 대

다. 방송인이 아닌, 가수로서 레이디제

중은 곱지 않은 시선을 보냈던 것이다.

인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자연치유몰골이 말이 아닌 우수정이 병원을 찾았다. 우 ; 불면증에 식욕부진이 겹쳐 아주

어졌어요! 걸을 때마다 넘어지고. 의사, 검사결과를 말한다. 의사 ; 비아그라 왜 먹었지요? 우 ; 모르고 그만~

기자 ; 오른쪽 입니까? 왼쪽입니까? 골 절된 다리가. 선수 ; 왼쪽도, 오른쪽도 아니니 저리 꺼져!!

의사, 비아그라 한알을 더 준다.

기자 ; 어느쪽인가요?

극약처방 내리는 의사,

의 ; 더 먹어

집요하게 묻는 여기자에게 흑인선수,

의사 ; 일주일 동안 하셔야 일이 있습

우 ; 네??

죽겠습니다.

니다.

의 ; 다리 균형 잡어야 되니까

고 잠도 한숨 자지마세요. 우 ; 네! 의사 ; 그럼, 배고프고 졸립고 미칠 겁 니다. 그 때 밥 드시고 잠 자면 됩니다.

-도둑놈외출을 서두르는 과년한 딸에게 엄마 의 주의가 이어진다.

"어휴, 또 그 소리!"

-열렬한사랑10년간의 열렬한 사랑 끝에 결혼에 골 인한 연예스타가 있다. 기자가 신부에게 물었다.

"그건 그렇구, 니 아빤 어디 갔니? 어 디 간단 말도 없이" "도둑놈은 왜 찾아? 도둑질(膣)하러 나갔겠지"

-약물복용육상 100m 대회에 참가한 한 흑인선

-균형여고3년생인 우수정이 할아버지의 비 상약 한 알을 소화제로 잘못 알고 먹어 응급실로 실려왔다. 우수정 ; 다리한쪽이 갑자기 굵고 길

름이 뭔가요? 선수 ; 비아그라

수가 도핑검사 결과 양성반응이 나왔

-욕설심술궂은 70대 중소기업 사장이 직원 들을 위한 조촐한 회식자리를 마련했

이 선수는 경기 중 다리골절도 입었 다.

엄마 ; 책 제목이 뭔지 말해. 독후감 도 쓰고. 아들 ; (제목 말하길) '아름다운 부부 관계 실전편' 이미 두배로 커진 바 있어.

-견학국회의사당에 초등학교 아이들이 견 학 왔을 때 국회의원들의 고성이 오갔 다. 개 짖는 소리같았다, 마치. 선생님은 아이들 앞에서 얼굴을 들 수 가 없었다. "견학이 견학(犬學)이군!"

으나 좁쌀영감이라는 별명을 가진 만 큼 직원들에게 참 야박하다. 한 여직원이 사장의 애완견을 보며 소 사장이 놀란다. "왜 욕을 하나" 도둑이 제발 저린가보다.

-사이비교회건물주인이 임차인인 사이비 교회목 사를 따졌다. "다른 임차인을 위해 조용히 기도하 심이" "기도는 큰 소리로 해야 효과가 있습 니다" "혼자삽니까!"

다. 놀라운 사실은 이 흑인선수의 나이 가 47세라는 것.

아들 ; 여하튼 읽었어.

싸움질 할 때 견학 온 것.

리친다. "저리가 이 개새끼야!"

"애는 몇 명 낳을 건가요?" "열애요"

기자 ; 보여줄 수 있나요? 금지약물 이

"남자들은 한결같이 다 도둑놈이다, 주의해"

엄마 ; 무슨 책을 읽었는데?

선수 ; 왼쪽도, 오른쪽도 아니요. 볼 래??

우 ; 뭐지요? 의사 ; 일주일 동안 아무것도 먹지 말

솔직히 고백한다.

아들 ; 난 벌써 커졌는걸.

-마음의양식-

"난 크게 할 거요!!"

중3 아들과 엄마의 대화.

건물 주인, 두 손 다든다.

엄마 ; 독서는 맘을 커지게 만든단다.

"처지(church) 곤란이군!"


숙이까지 날려 보내려는 아마추어들이 많다. 이건 실패의 지름길이 될 뿐이다. 그렇다면 칩샷의 기술을 높일 방법을 알아보자.

■볼은 뒤에, 샤프트는 앞으로 어드레스 때 볼의 위치를 오른발 앞꿈 치에 맞추고 손과 샤프트는 타깃 방향 으로 기울인다. 이렇게하면 내리막 아크에서 임팩트 에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훨씬 일관된 타격이 가능하며, 낮고 통제 가능한 탄 도를 기대할 수 있다. 간단한 3단계 과정을 기억한다면 언 제나 적절한 셋업을 갖출 수 있다. (1)발을 모으고 볼을 발가락 사이에 놓는다. (2)왼발을 타깃 방향으로 헤 드 하나만큼 움직인 후, 타깃 라인에서 2.5cm 뒤에 놓는다. (3)코가 볼 앞으로 나갈 때까지 몸을 타깃 방향으로 기울 인다. 샤프트가 왼 엉덩이 바깥을 가리 켜야 한다. 칩샷이 홀에 못 미치거나 컨시드를 받

■단추는 위로

을 만한 범위에서 한참 벗어나는 게 속

임팩트 자세는 어드레스 자세를 거울

상할 테지만 이건 시니어들만의 문제

에 비춘 것 같아야 한다. 손이앞서 나

는 아니다.

가고 코와 머리는 볼 앞에 놓여야 한

거의 모든 골퍼들은 칩샷을 홀에 가까

다. 셔츠의 단추는 뒤가 아니라 위아래

이 붙이지 못해 애를 먹는다. 이것은 어

를 곧게 가리키고, 가슴으로 볼을 덮고

설픈 기술과 플레이 방법에대한 이해

있어야 한다.

부족이 가장 큰 원인이다.

이렇게 하면 내리막 아크를 그리면서

‘체공시간은 최소한으로, 지면을접한

볼을 먼저 맞힐 수 있기 때문에 거리

시간은 최대한으로’라는 금언대로 그

컨트롤이 향상된다. 그리고칩샷은 홀

라운드를 활용하는 대신 볼을그린 깊

앞까지 굴러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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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

딸을 버리고 집을 나간 영실을 받아들

"영실 역을 맡은 정시아는 착하고 괜찮

황이다. 그래서 저도 연기하면서 미치

로잡고 있는 배우가 있다. 바로 이주현

일 수 없지만, 딸이 기다렸던 엄마를 만

다. 하지만 정시아가 영실로 제 앞에 서

겠다"고 밝혔다.

(40)이 주인공이다.

난 후 그녀와 살겠다고 떼까지 쓰는 통

면 그렇지가 않다. 저도 극중 캐릭터 감

이주현은 극중 서유정, 정시아와 호흡

에 하루하루가 괴롭기만 하다.

정에 이입하게 되니까, 진짜 밉다"고 말

에 대해서는 "두 사람 다 사랑스러운 후

지난 5월 첫 방송한 KBS 1TV 일일드 라마 '별난가족'(극본 손지혜 정지은, 연

이 같은 상황에 이주현에 대한 시청

했다. 이어 "물론 연기자 본인의 상황도

배들이다. 열심히 하고 있다"며 "(정)시

출 이덕건)에서 경찰서 지능 범죄 수사

자들의 관심은 높아지고 있다. 아이러

아니고, 진짜 삶이 아니지만 때로 화가

아는 뻔뻔한 연기를 하고 있고, (서)유

팀 형사 구경철 역으로 출연 중인 이주

니한 상황이지만 두 여자 사이에서 어

날 때도 있다. 그 감정, 진심이 연기로

정은 배려심 많은 연기를 하며 극과 극

현은 17일 오후 스타뉴스와 만난 자리

떤 선택을 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

표현되고 시청자들에게 전달되는 것

의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 제가 딱 그

에서 "드라마가 잘 되고, 시청자들도 관

린 상태다.

같다. 보는 사람도 그렇지만 연기하는

중간에 서 있는데, 앞으로 어떤 에피소

이주현은 시청자들의 관심에 "극중에

사람도 진짜 욱 할 때가 있다"고 덧붙였

드로 제가 시청자들께 재미를 안길 기

이주현이 극중 맡은 구경철은 7살 딸

서 제가 어떤 선택을 할지는 작가님이

다. 그는 앞으로 설공주, 영실과 어떤 상

기대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공주(한서진 분)를 홀로 키우는 아버

결정할 일이다"며 "시청자들이 궁금해

황이 이어질지에 대해 "영실에게 다시

그는 "'별난가족'이 앞으로 어떤 인물

지이자, 구공주(서유정 분)와 인연을 쌓

하시는 만큼 저 역시 그렇다"고 말했다.

는 나타나지 말라고 윽박지르고 있는

이든 손해 안 보고 합리적인 방향으로

아 새로운 사랑을 이루려는 남자다. 최

이주현은 극중 가출 후 오랜 시간이

데, 사실 딸 때문에 완전히 차단을 못

결말을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근 구공주와 결혼까지 하려던 찰나, 느

지난 후 다시 돌아온 영실의 모습에 시

하고 있다. 아이를 생각하면 엄마(영실)

한편 이주현이 출연한 '별난가족'은 꿈

닷없이 나타난 전처 영실(정시아 분)으

청자들이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고 있

를 아예 못 만나게 할 수 없다. 그렇다

과 사랑을 향한 치열한 청춘들과 그 곁

로 인해 가슴앓이를 하고 있다. 자신과

는 것에 대해 "저 또한 영실이 밉다"며

고 무작정 아이 편만 들 수도 없는 상

별난 가족들의 이야기다.

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다. 경찰 조사 결과 그는 술에 취한 상 태로 약 2.4km 가량 SM5 차량을 운전 한 것으로 드러났다. 혈중알코올농도 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04%였던 것으 로 밝혀졌다. 윤제문의 음주운전 적발은 이번이 처 음이 아니다. 그는 음주운전 혐의로 지 난 2010년 4월 서울중앙지법에서 벌 금 150만원의 약식명령을, 2013년 10 월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에서 벌금 250만원의 약식명령을 각각 받았다. 이에 재판부는 음주운전으로 2차례 처벌 받은 전력이 있는 윤제문이 재범 배우 윤제문(46)이 음주운전 혐의로

을 일으켰기에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통상 벌금형이

다고 판단했다. 앞서 그룹 슈퍼주니어

내려지는 죄목이지만, 상습적인 범죄

의 강인도 2차례에 걸쳐 음주운전에

행위로 가중처벌의 대상이 됐다.

적발돼 가중처벌의 대상이 됐다. 강인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은 애초 검찰로부터 700만원의 약식명

형사5단독 박민우 판사는 지난 9일 도

령을 받았다가 법원이 정식 재판에 회

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혐의로 기소

부해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

된 윤제문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

미국의 경우 상습 음주운전에 더욱

년을 선고했다. 또 40시간의 준법운전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고 있다. 지난 6

강의 수강도 명령했다. 앞서 윤제문은

월엔 미국에서 9번째 음주운전을 하다

지난 5월 23일 오전 7시 11분께 서울

적발된 50대 남성에게 종신형이란 극

신촌 부근에서 음주운전으로 적발됐

형이 처해진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효

로 시청자분들에게 불편을 드린 점

종, 이하 방통심의위)가 MBC 예능

죄송하다. '라디오스타'가 스타들의

프로그램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

솔직한 모습을 통해 웃음을 드리는

이하 '라디오스타')에 주의 조치를

프로그램인데 제작진의 욕심이 과

내렸다.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

했음을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라고

관에서 열린 제28차 방송심의소위

말했다.

원회 정기회의에서는 '라디오스타' 등의 심의가 진행됐다. 이날 의견 진술에는 MBC 예능국 제작3부장 강영선 PD가 참석했다. '라디오스타'는 제27차 방송심의소 위원회 정기회의에서 방송심의규 정 제27조(품위 유지) 2호와 3호, 제51조(방송 언어) 3항에 따라 심 의를 받은 결과 의견 진술이 결정 된 바 있다. 강영선 PD는 "올바르지 않은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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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에도 성공하며 손익분기점을 훌쩍 넘겼다. 그 중심에 있던 영화의 연출자 이재한

▶이 영화를 제안한 분은 태원엔터테

감독은 영화의 공개 이후 쏟아진 혹평

인먼트 정태원 대표다. 작년 2월이었다.

에 적잖이 마음이 쓰인 듯했다. 동시에

상당히 먼저 기획이 돼 있었고 저는 후

영화의 흥행몰이에 내심 위안을 받은

에 참여했다. '인천상륙작전' 하면 보통

기색도 역력했다. 이재한 감독은 "영화

맥아더 장군을 떠올린다. 하지만 그것

가 영화로 받아들이지 않고 이념, 정치

을 성공시키기 위해 많은 한국인들의

적인 잣대로 보시는 것은 아쉬운 게 사

희생이 있었다는 것, X레이 작전이라는

실"이라며 "희생과 용기에 초점을 두고

것에 굉장히 놀랐다. 영화는 그 분들의

헌사하는 영화를 만들려 했다"고 강조

희생과 용기에 초점을 뒀다. 그분들에

했다. 가족애 동지애 애국심 등을 강조

게 헌사하는 영화를 만드는 것이 저의

하고 싶었다는 그는 "이 같은 가치들을

의도다. 영화의 감정을 이끄는 주체인

긍정적으로 그리고자 했다"고 말했다.

감독으로서 성공은 분명히 성공으로 묘사하고 싶었다. 작전의 시작을 맥아

더 장군이 했기 때문에 빠질 수는 없 는 부분이었다.

특히 피가 난무하는 전쟁영화 속에서

▶평이 너무 극단적으로 나뉘고 있다.

긍정의 힘과 인간애, 따뜻함을 꼭 가져

아쉽고 슬프고 그렇다. 이 영화가 참 뜨

가고 싶었다. 가족애, 동지애, 희생정신

거운 감자다. 논란도 많고. 이런 부분

등 긍정적인 가치를 이 이야기를 통해

말씀드리는 것도 조심스럽다.

보여주고자 했다.

영화를 영화로 받아들이지 않고 이념 이라든지 정치적인 잣대로 색안경을 끼

고 보는 분이 있으셔서 그것에 대해서 는 아쉬운 게 사실이다. 정치하시는 분들이 영화를 정치의 홍 보도구로 사용하시는 현상들도 보여서 그건 감독 개인으로서는 아주 불편하 다.

▶저희 어머니는 어릴 적 전쟁을 겪은 세대다. 저희 외할아버지도 참전용사신 데 6.25 때 돌아가셨다. 가끔 그 이야기를 듣고 생전 사진을 보면서 생각했다. 박철민씨가 연기한

'인천상륙작전'(감독 이재한)은 여름

시키겠다는 의도 아래 만들어진 기획

과찬을 하시더라도 영화는 영화이고

캐릭터처럼 갓난아기까지 아이가 넷이

극장가의 핫이슈였다. 한국전쟁의 전세

으로 치부됐고, 공개 이후에는 이런저

영화가 하는 이야기에 반응하고 감동

었다. 처자식을 두고 나라를 가족을 위

를 바꿔놓은 성공적인 작전의 숨은 영

런 혹평 세례에 시달렸다. 그러나 동시

하면 되는데 그것 이상으로 가져가는

해 전쟁터에 나가 싸우려면 무엇이 작

웅들을 그린 이 영화는 애국심을 고취

에 혹평 이상 가는 호응을 얻었고, 흥

건 저의 의도와 어긋난다.

용해야 할까. 누군들 죽음이 두렵지 않


겠나. '포화속으로'와 '인천상륙작전'은

▶손익분기점을 넘긴 건 기쁘다. 감독

까 숫자보다 긴 생명력을 지닌 영화가

다른 점이 많지만 그런 희생정신이나

▶제 아이디어인데 미래를 위해 헌신

은 본인의 돈이 안 들어가도 책임을 져

되는 게 좋다. 우리가 추억하는 과거의

용기를 담았다. 그런 행동은 고결함의

하는 자의 모습을 표현하고 싶었다. 쓰

야 하니까. '내 머리 속의 지우개' 당시

좋은 영화들은 얼마를 벌었는지가 중

경지에 있는 것 같다. 그런 일이 없길

면서, 찍으면서도 뭉클했다. '내 머리 속

작은 꿈 3개가 있었다.

요하지 않지 않나. 100m 달리기를 하

바라지만 전쟁 터지면 많은 사람들이

의 지우개'부터 해 왔지만, 멜로라는 게

도망치지 않겠나.

꼭 남녀 간의 사랑이 아니다. 인간애, 가족애 이런 것들이 모두 장 르 안에 포함된다. 제 고유의 터치가 아 닐까. 영화 전개와는 아무 상관 없는 이 야기다.

긴박한 상황에 잠시 스톱 하는 부분 인데 보는 사람마다 관점이 다르다. 그

고 ▶용사들 개개인에 대한 애정은 있다.

것 또한 제가 영화를 계속 만들게 하

하지만 첩보물이라는 장르 안에 녹여

는 힘이 되는 것 같다. 모두들 반응이

야 했다. 이야기가 빨리 전진해야 하고 작전을 수행하고 성공시켜야 하는 상 황에 너무 감성에 젖어 맴돌아서는 안 된다. 장르의 장점이자 한계고, 그게 더 현실감 있다고도 생각했다. 전시상황에 누가 죽었다고 울고불고

다르다. 다양한 반응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 한다. 이정재씨가 인터뷰를 하다 이런 이야 기를 했더라. '혹평도 중요한 의견'이라고. 영화는 대중적인 예술이고 누구에게도 쉽게

할 수 없으니까. 개개인의 전사를 모두 다루면 영화가

다가갈 수 있는 예술이니까. 아쉬운 건

3시간 정도가 될 것 같았고 긴박한 첩

피카소에게 9점을 주고 베토벤에게 8

보장르로도 가기 어려웠다. 감동 코드

점을 주고 하지 않지 않나.

를 후반부로 빼고, 작전을 성공시킨 이

예술은 상대적인 것이고 점수로만 볼

후 페이소스를 전하려 했다. 아끼는 장

수 있는 게 아닌데. 영화가 2시간짜리

면 중 하나가 대원들이 박철민의 아기

오락이지만 관객에게 예술적 감흥과

를 말없이 안아보는 장면이다. 상징하

관객의 의도를 전하는 경험이지 않나.

는 바가 크다.

좀 아쉽다.

전 면

손익분기점을 넘기자. 10년 후에도 기 억되는 영화를 만들자. 생명력이 있도록 하자. 저는 감독이니

는 것도 아니고, 오래오래, 논란이 되기 보다 추억이 되는 영화로 남았으면 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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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7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 망에 따르면 지난 6일까지 981만 괸객

급한 모습. 아무 것도 모른 채 기차에

보이는 '부산행'의 매력이다. 부성애라

올랐던 사람들은 생명의 위협 속에 밑

는 익숙한 감성코드 또한 여러 세대가

바닥을 드러내고 만다.

영화에 빠져들 수 있도록 한 몫을 해냈

'부산행'은 제작 단계부터 한국 최초

다. 각 세대를 대표하는 듯 다채로운 캐

의 좀비 블록버스터 영화로 큰 주목을

릭터를 보는 맛도 상당하다. '아빠' 공

받았다. 그간 좀비물은 마니아만 좋아

유, 액션히어로 마동석을 중심으로 정

하는 공포영화의 하위장르로 치부되기

유미 김수안 최우식 안소희 그리고 김

일쑤였다. 그런 좀비를 전면에 내세워

의성 등이 고루 활약하며 영화의 맛을

순제작비 85억 원을 들인 본격 상업영

살렸다.

화로 만든다는 것은 도전이나 다름없

외적 요소를 무시할 수 없다. 특히 '부

었다. '좀비'라는 소재 자체가 매력포인

산행'은 칸영화제 특수를 톡톡히 누리

트가 되기보다 반감을 살 것이란 우려

며 개봉 전부터 화제몰이를 제대로 했

가 나올 정도였다. '부산행' 측이 굳이 '

다. 지난 5월 프랑스 칸국제영화제 미

감염자'란 단어를 써 가며 좀비의 정체

드나잇스크리닝에 초청돼 세계 무대에

를 가능한 감추려고 했을 정도다.

먼저 선보인 '부산행'은 티에리 프레모

그러나 신선한 도전은 색다른 영화에

칸영화제 집행위원장으로부터 "역대

목말라 하던 관객에게 그대로 통했다.

최고의 미드나잇스크리닝"이라는 찬사

무엇보다 '한국형 좀비'들의 실감나는

를 받는 등 해외발 호평 속에 기대감

비주얼과 연기가 반감을 누끄러뜨리고

을 키웠다. 함께 칸에서 소개된 한국영

호응을 얻는 데 큰 몫을 했다. 세심한

화 3인방 '곡성', '아가씨'가 연이어 흥행

기획, 피나는 노력의 결과다. '부산행'

에 성공하면서 여름 빅시즌의 포문을

측은 한국 관객이 익숙하지 않은 할리

연 '부산행'도 자연스럽게 바람을 이어

우드식 잔혹한 분장을 가급적 피하고

갈 수 있었다.

적정선을 찾는 데 큰 공을 들였다. '곡

감독 연상호의 새로운 발견은 '부산행'

성'에도 참여했던 박재인 안무가가 좀

에서 꼭 짚고 넘어가야 할 요소다. 애

비들의 동작과 자세를 책임졌다. 그리

니메이션 '돼지의 왕'과 '사이비'를 통해

고 '곡성'의 진짜 주인공이라 해도 과언

한국을 대표하는 인디 애니메이션 감

이 아닌 100여 명의 연기자들이 이름

독으로 주목받았던 그는 첫 실사영화

없는 좀비들로 분해 실감나는 한국형

이자 상업영화 '부산행'으로 대박을 터

좀비들을 만들어냈다.

뜨리는 데 성공했다. 해외로부터도 상

그 자체로 자본주의에 대한 은유로도

당한 주목을 받고 이쓴 그는 작품성과

읽히는 좀비들은 '부산행'에서도 한국

상업성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흔

사회를 은유해냈다. 특히 달려가는 고

치 않은 감독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속열차와 결합시킨 '부산행'은 여러 모

보인다. 동시에 처음 실사영화를 연출

로 한국사회의 면면을 연상시킨다. 바

하는 감독의 가능성과 힘을 믿고 총제

이러스의 확산 속에 쩔쩔매는 무능한

작비 100억대 대작을 맡긴 NEW의 도

정부는 메르스 사태를, 그저 '가만히 있

전 또한 박수를 보낼 만하다.

다 관객수 기록을 경신한 압도적인 초

으라'는 외침은 세월호의 비극을 연상

그러나 '부산행'의 그늘 또한 분명하

반 흥행 덕분이다.

시킨다. 목적지가 안전한지도 알 수 없

다. 정식 개봉 전 진행한 사전유료시사

을 불러모은 '부산행'은 이르면 7일 중

여름 극장가 대목을 맞아 '인천상륙작

는 가운데 그저 앞으로만 달려가는 열

회다. '부산행'은 지난 달 20일 정식 개

누적관객 10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에 이어 '덕혜옹주'가 개봉하고 외화 '

차 자체도 성장제일주의 속에 질주해

봉을 앞둔 전 주 주말 3일간 대규모 유

보인다. 올해 첫 1000만 영화의 탄생이

제이슨 본', '수어사이드 스쿼드' 등이 연

온 한국사회를 떠올리게 한다. 이같은

료시사회를 진행해 약 56만 명의 관객

다. 역대 개봉작으로는 18번째, 한국영

이어 개봉하면서 기세가 한풀 꺾이긴

요소는 생소한 좀비물을 관객이 더 쉽

을 모았다. 이미 높은 기대감에 부응하

화로는 14번째 1000만 영화가 된다.

했지만, 여전히 5위권을 유지하며 사랑

게 받아들이게 했다. 재벌3세의 갑질에

면서 미리 입소문이 퍼지길 바란 개봉

받고 있다.

통쾌한 한 방을 날리며 1300만 관객을

전략이었지만, 기존 개봉작의 밥그릇을

'부산행'은 의문의 바이러스가 퍼져 쑥

불러모은 지난해 최고 흥행작 '베테랑'

빼앗고 극장 질서를 흐리는 '변칙개봉', '

대밭이 된 서울역을 출발, 부산으로 향

처럼 관객의 공감대를 자극하며 재미

꼼수개봉'이란 비난은 피할 수 없다. 한

개봉 12일째 1000만 관객을 넘어선

하는 KTX 안에서 벌어지는 사투를 그

와 의미를 함께 잡는 효과를 가져왔다.

영화 관계자는 "앞으로 이같은 변칙개

역대최고 흥행작 '명량'(최종 1761만

린 작품. 문제의 바이러스는 인간과 동

특히 좀비를 고속열차에 태웠다는 기

봉, 꼼수개봉이 극장가에 더욱 횡행할

명)에 이은 2번째로 빠르다. 개봉일이었

물을 가리지 않고 좀비로 만드는 무시

막힌 설정은 '부산행'에 상업영화로서

것이라고 쉽게 예상할 수는 없지만 단

던 지난 달 20일 87만2232명을 불러모

무시한 위력을 발휘한다. 바이러스 확

의 매력을 더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

초를 마련해준 것은 사실"이라며 "앞으

아 역대 최고 오프닝 기록을, 23일에는

산 저지에 정부는 '폭동이 발생했다'며

고 질주하는 속도감과 맨주먹으로 좀

로 '부산행'을 이야기할 때 내내 명과 암

128만950명을 불러모아 역대 일일 최

사태수습은커녕 눈가리고 아웅에 급

비를 때려잡는 액션의 쾌감은 특히 돋

이 항상 따라다닐 것"이라고 꼬집었다.

7일 중 누적관객 1000만 명을 넘어선 다면 지난 20일 정식 개봉 이후 19일 만의 기록이다.


전·면·광·고


▶김희철=그러다 지난해 말부터 '아

없는 것 같아.

는 형님' 같이 촬영하며 형이랑 정말 많 이 친해진 것 같아요. 형은 대기실에서

▶김희철=형, 지금까지 여자친구랑도

정말 웃기잖아요. '대기실의 유재석 형'

싸워본 적이 없죠? 아, 형 혹시 모태솔

이라고나 할까. 그래서 형이 참 좋아요.

로 아니에요? 하하.

방송에서도 웃기면 좋을텐데. 하하.

김영철X김희철 "하차 얘기, 이제 절대 ▶김영철=맞아. 내 별명이 '분장실의

안해"

유재석'이지. 이제 동료들 그만 웃기고,

▶김영철=참, 희철아, 우리 하차 이야

시청자들을 웃겨야 할텐데(웃음). 사실

기 한번 해보자(앞서 지난해 12월 '아

처음에는 '아는 형님'에서 자꾸 '노잼'

는 형님' 제작발표회 당시 출연자들은

캐릭터가 비쳐져 고민도 많이 했고 스

시청률 3% 돌파 때 공약을 내걸었고,

트레스도 받았지. 그런데 어느 날 호동

김영철은 김희철이 "영철이 형은 3% 넘

이 형이 그러는 거야. '영철아, 이번에는

으면 프로그램에서 빠지는 걸로"라고

자연스럽게 노잼 캐릭터에 한 번 휩쓸

농담식으로 한 말에 자신 있게 "오케

려봐. 네가 재밌는 사람인 것은 다 아

이"를 외쳤다. 그런데 실제로 '아는 형

는 사실이니까'라고. 그 말을 듣고 굉장

님'은 이달 들어 시청률 3%(이하 닐슨

히 힘이 났어. 지금은 진심으로 괜찮아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

졌지. '노잼'도 내 또 하나의 캐릭터라고

준)를 넘겼고, 지난 16일에는 5%까지

생각하고 즐기게 됐거든.

돌파했다).

참, 희철이 너는 뭘 해도 얄밉지 않은

사실 나는 네 제안에 무엇인지도 모

게 가장 큰 강점인 것 같아. 외모도 너

르고 기분 좋게 "오케이"를 한 것이었는

무 예쁘게 생겨 사실 깍쟁이같이 보일

데 진짜 3%를 넘겼더라고. 그래서 프

수도 있는데 말이야.

로그램에서 하차 기자회견 방송까지 한 뒤, 다시 곧바로 전학왔잖아.

▶김희철=형, 저는 원칙이 있거든요.

그랬다. 만능 엔터테이너이자 '우주대

는 형님' 녹화 현장에서 진행한 두 스타

스타'로 통하는 슈퍼주니어 김희철(33)

의 절친 인터뷰는 마치 프로그램 '아는

과 MBC 방송연예대상 최우수상에 빛

형님'을 시청하듯 처음부터 끝까지 웃

나지만 '노잼' 캐릭터까지 갖게 된 개그

음이 가득했다.

맨 김영철(42)의 절친 만남은 마치 '톰 과 제리'를 눈앞에서 보는 듯했다.

김영철과 김희철의 절친 인터뷰를 소

그게 뭐냐면 경쟁심이나 욕심 없이 방

▶김희철=그러게요, 형. '아는 형님'을

송하자는 거예요. '아는 형님'에서도 원

자주 보셨던 분들은 3% 공약 및 형이

래 재밌는 분들이 나오면 저는 제가 앞

또 무심결에 약속한 '5%를 넘기면 영

에 나설 필요 없이 리액션에 치중하려

철이 형이 출연 중인 모든 프로그램에

고 해요. 그래야 방송이 더 재밌어진다

서 하차한다'는 5% 공약 역시 웃음을

고 생각해서죠. 하지만 조금 긴장하는

주려고 한 장난인 줄 잘 아실 거예요.

게스트들이 출연할 때는 제가 먼저 망

그런데 '아는 형님'에 대한 관심이 높아

가져 그분들의 긴장을 풀어주려고 해

지면서. 프로그램을 자주 안보신 분들

요.

은 다르게 생각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 도 들었어요. 형한테도 진심으로 미안

▶김영철=희철아. 형도 좀 그렇게 배 려 좀 해줘라. 요즘 너 어디가든 빵빵

했고요. 그래서 앞으로는 '하차 공약'이 나 '하차 이야기'는 절대 안하려고요.

터지잖아. 나도 좀 챙겨줘.

개한다.

▶김영철=그러자 희철아. 누가 그러더

하지만 서로에 강한 믿음과 신뢰가 없

▶김희철=영철이 형, 우리가 절친 인

▶김희철=형이 센스있게 받아쳐야죠.

라고. 희철에 네가 제안한 나의 하차 공

다면 아옹다옹도 할 수 없는 법. 두 사

터뷰를 하게 되다니요. 형을 처음 안 게

하하. 형은 너무 착한 것 같아요. 실제

약은 기업으로 봤을 때는 브랜드를 정

람은 장난기 가득한 대화 속에서도, 상

10년 전쯤이지만 그때는 우리 친하지

생활에서도요. 그래서 형이 좋아요. 사

말 잘 알릴 수 있는 전략일 수도 있었

대에 대해 고마운 마음 역시 여실히 드

않았잖아요.(웃음)

실 형을 포함해 호동 (이)상민 (서)장훈

다고. 물론 우리가 그것까지 생각한 것

(이)수근 형 등이 저나 (민)경훈이를 마

은 아니지만 말이야. 하지만 이제 우리

▶김영철=그랬지. 희철이 너는 데뷔

음 놓고 뛰어 놀게 만들어 주셔서 저희

둘 다 장난이더라도 더 이상은 하차 이

스타뉴스의 절친 인터뷰 코너 '베프,

때부터 SM엔터테인먼트의 스타였잖

가 '아는 형님'에서 재밌게 나올 수 있

야기 하지 말자. 그만큼, '아는 형님'이

톡톡톡!!!'은 이번에는 요즘 인기 절정

니? 그래서 희철이 너와는 오히려 자주

는 것 같아요.

관심을 받고 있으니 말이야. 난 앞으로

의 예능 프로그램 JTBC '아는 형님'에

못 만났던 것 같아. (강)호동이 형이랑

서 아홉 살의 나이 차에도 불구, '독특

가끔 술 한잔할 때 네가 있곤 해 그 자

▶김영철=사실 내가 평화주의자이긴

한 케미'를 선보이고 있는 김영철 김희

리를 통해 만나는 정도였지. 아, 그때도

해. 동생들이나 주위에서 놀려도, 내 성

철과 함께했다.

나는 (최)시원이랑은 연락을 자주 했구

격상 모멸감이 아예 들지 않거든(웃음).

나.

그래서 그런지 지금까지 싸워 본 적도

러냈다. 물론 그들답게 닭살스럽지 않 으면서도 유쾌한 방식으로 표현했다.

지난 28일 오후 경기 일산 빛마루 '아

'하차 이야기'는 버스에서 내릴 때만 할 거야(웃음). 아니, 아예 앞으로는 '다짐' 을 안 할 거야. ▶김희철=네, 형. 저는 형이 진짜 웃기


는 사람인 줄 잘 알죠. 지금 '아는 형님'

에서 좀 웃겨봐요, 대기실에서만 그러지

은 형님을 포함, 그 누구도 빠져서는 안

마시고요(웃음).

돼요. 저도 하차란 말은 두 번 다시 안 할 거예요.

▶김영철=희철아, 내가 네게 꼭 하고 싶 은 말은 "제발 넌 이제 그만 좀 웃겨"야.

▶김영철=다른 이야기인데 희철이는 정

나도 좀 웃겨보자.

말 대단한 것 같아. 미녀 배우 혹은 걸그 룹 멤버들에 '가방에 담배 있죠?'라는 등

▶김희철=형은 참 특별하고 재미난 징

'담배 드립'도 서슴지 않고 하잖아. 겁 안

크스도 하나 갖고 있잖아요. 형이 방송

나?

에서 웃기면 '아는 형님'의 다른 모든 멤 버들의 기분이 다운되고, 다른 멤버들

▶김희철=사실 제 '담배 드립'도 게스트

이 업되면 형 기분이 쳐지는 거요. 이것

분들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한 거예요. 아

도 이제 형 캐릭터된 것 같아요. 저는 그

까도 이야기했듯 제가 망가지는 역할을

게 너무 재밌어요. 물론 형이 원래 너무

하면, 받아들이는 분도 긴장감이 많이 없

나 재밌는 사람이란 것을 다들 잘 아니

어진다고 생각해요. 시청자 분들도 그게

까, 그 상황들 또한 모두 웃음을 받아들

장난인 줄 잘 알아는 상황에서만 '드립'

이는 거죠.

을 하는 거죠. 그래서 그런지 요즘은 저 한테 '담배 드립'을 꼭 해달하고 하는 미 녀 스타 분들도 많아요. 하하.

▶김영철=아까도 이야기했지만, 난 이 제 '아는 형님' 멤버들이 아니라 많은 시 청자 분들을 웃겨야 할 텐데. 희철이 네

▶김영철=희철아 너 그것 알아? 내가 ' 담배 드립'할 때 게스트들이 나만 보는

가 요즘 많이 웃기니까, 나도 너한테 같 이 좀 묻어가자. 하하.

것 말이야. 그만큼 형이 편안하고 의지할 부분이 많은 사람이란 거야. 하하.

▶김희철=영철이 형, 앞으로도 이렇게 호흡을 계속 잘 맞춰가요. 형은 우리를

▶김희철=이 형님 또또 이러신다. 방송

항상 업시켜 주는 분이에요. 하하.


전·면·광·고


전·면·광·고


배우 김민석이 SBS 월화드라마 '닥터 스'에서 삭발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

이다. 그러나 그는 이를 망설임 없이 해

에 출연, '꽃미남'으로 얼굴을 알린 뒤

게 직접 회를 썰고 초밥을 만들어 대

냈다. 그것도 진정성을 담아.

이듬해 tvN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

접하기도 했다.

김민석이 드라마를 위해 머리카락을

드'로 연기자 데뷔했다. 이후 웹드라마 '

김민석은 이 같은 이야기를 앞서 '태양

그는 지난 15일 방송된 '닥터스'에서

자른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는

후유증', KBS 2TV '하이스쿨: 러브온',

의 후예'로 주목을 받았을 당시 스타뉴

뇌종양 수술을 앞두고 눈물을 머금고

앞서 KBS 2TV '태양의 후예'에서도 머

'후아유-학교 2015', MBC에브리온 '상

스와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다. 그러면

자신의 머리카락을 스스로 잘라내는

리카락을 자른 바 있다. 그러나 그때는

상고양이'에 출연했다. 그리고 '태양의

서 배우로서 꿈을 얘기했다. '진짜' 연기

연기를 펼쳤다. 극중 일류대 출신의 전

이름이 잘 알려지지 않은 때라 별다른

후예'에서 처음으로 학생이 아닌 성인

를 하고 싶다고 했다.

도 유망한 신경외과 레지던트 1년차가

부담이 없었다. '태양의 후예'로 이름을

연기를 했고, '닥터스'로 이어졌다.

자신의 불확실한 운명 앞에 눈물을 뚝

알리고 인기 가요 프로그램 MC로 활

여기까지는 여느 신인 연기자의 성장

람이 되고 싶어요. 화면에 나왔을 때

뚝 흘리며 스스로 머리카락을 미는 모

약하는 그의 이번 삭발은 김민석의 연

사와 다름 없다. 하지만 그 전 그의 '과

가짜처럼 보이는 게 아니라 쟤는 정말

습은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기에 대한 진정성을 엿볼 수 있는 부분

거'를 들여다 보면 사뭇 다르다.

저 사람 같다, 뭐 이런 느낌요. 가짜가

잡았다.

"항상 가짜 같지 않고 진짜로 하는 사

아닌 진짜가 되고 싶습니다."

김민석은 이 연기를 대역 없이 해냈다.

이다. 그만큼 연기를 대하는 그의 태도

그는 횟집 주방장 출신이다. 10대 후

SBS '인기가요' MC로서 대중 앞에 또

는 진지하다. 쉽게 얻은 '배우' 타이틀이

반부터 요리를 배우기 시작했다. 그 요

김민석은 그 '진짜 연기'를 '닥터스'에

다른 모습으로 서야 하는 그로서는 이

아니기 때문이다.

리 실력을 꾸준히 유지 '태양의 후예'

서 보여줬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MT 당시에는 감독, 작가, 출연자들에

김민석이다.

러한 삭발이 쉬운 선택은 아니었을 것

김민석은 2011년 엠넷 '슈퍼스타K3'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31·본명 김영

다는 점, 동종 전과는 7년 전 일이라

운)이 자신의 음주운전 혐의를 인정했

는 점 등을 참작해 선처를 부탁한다"

다. 검찰은 강인을 향해 벌금형을 구형

고 밝혔다.

했다.

이에 대해 검찰은 강인에게 벌금 700

강인은 17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

만 원의 약식명령을 구형했다. 검찰은 "

형사7단독 심리로 열린 도로교통법위

강인은 과거 동종 전력이 있으며 음주

반(음주운전) 혐의와 관련 첫 공판에

운전 사고로 재물을 파괴했다는 점은

피의자 신분으로 참석했다. 강인은 이

명백하다"며 "다만 "스스로 자수를 했

날 오전 11시 25분께 검은색 양복을

다는 점 등을 참작했다"고 구형 사유

입고 변호사와 함께 덤덤한 표정으로

를 설명했다.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재판부 를 향해 혐의를 인정하고 "얼굴이 알려

재판부는 오는 9월 7일 판결선고를 할 예정이다.

진 사람으로서 조심했어야 하는데 이

앞서 사건을 맡은 서울중앙지검은 지

런 사고를 냈다"며 "깊이 반성하고 있

난 7월 5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등

다.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

의 혐의로 강인에 대해 벌금 700만원

라고 밝혔다.

약식기소 명령을 청구한 바 있다. 이후

이날 강인과 함께 재판에 참석한 강

법원은 약식 재판이 부적절하다고 판

인 측 변호인은 "강인은 이번 일에 대

단, 지난 7월 21일 정식 재판에 회부했

해 자백하고 반성하고 있다. 혐의를 인

다.

정한다"고 밝혔다. 이어 "사건당일 강인

강인은 지난 5월 24일 새벽 서울 강

의 음주량을 짐작했을 때 사고 직후 강

남구 신사동의 한 편의점 앞 가로등을

인의 혈중 알코올농도가 생각보다 높

자신의 벤츠 승용차로 들이받는 사고

게 측정된 것으로 판단된다"며 "강인

를 냈다. 경찰은 가로등이 부러졌다는

은 당시 4시간 정도 지인과 식사를 하

편의점 주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 사고

면서 소주 1병을 마셨으며 이후 대리

당시 현장에 없었던 강인의 혈중 알코

운전을 통해 이동했다. 당시 거의 술이

올 농도를 0.157%로 산출, 음주운전

깼다고 스스로 판단하고 운전을 했다.

혐의와 사고 후 미조치 혐의를 적용해

또한 가로등도 파괴되고 원상 복구됐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그중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극본 김수

고 밝혔다.

현, 연출 손정현, 제작 삼화네트웍스)는 정해인에

"촬영장에서 막내였어요. 나이가 어려서 많이 예

게 특별한 작품이었다. 막내아들 유세준 역을 맡

뻐해 주고 챙겨주고 조언해줬죠. 그중에서도 어머

아 가족 간의 갈등부터 이나영(남규리 분)과 러

니(김해숙 분)가 막내아들이다 보니까 가장 예뻐

브라인까지 그리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정해인

해 줬던 것 같아요. 정말 개인적인 시간을 내서 집

은 촬영은 모두 마쳤지만 아직 작품이 종영하지

에서 연습도 하고 촬영장에서도 따로 많이 불러

않아 얼떨떨하다고 털어놨다.

서 봐주고 그랬어요."

"아직 방송이 다 안 끝나서 얼떨떨하고 믿어지지

유세준은 밝은 캐릭터였지만 그의 러브라인은

않아요. 방송을 다 보고 종방연을 해야 뭔가 실감

밝지만은 않았다. 사돈 관계인 이나영과의 사랑

이 날 것 같아요. 아직은 믿어지지 않고 8개월 동

은 집안의 반대에 부딪혔다. 정해인은 사돈과의

안 한 만큼 얼떨떨해요. 길게 호흡을 가져가야 해

사랑에 대해 거부감을 없었다고 설명했다.

호흡 관리를 해야 하니까 체력 관리가 힘들었어

"일단 제가 '겹사돈이 된다 안 된다'라는 게 없

요. 최대한 틈틈이 자고 운동도 틈틈이 하고 밥도

어서 찾아봤는데 법적으로 문제가 없고 부모님

잘 챙겨 먹으려고 했어요."

주변에도 (겹사돈이) 있어서 부담감이나 어려웠

'그래, 그런거야'의 극본을 맡은 김수현 작가는

던 건 없었어요. 먼 사이인 사돈이기 때문에 부

대본의 토씨 하나 바꾸게 하지 못하는 것으로 유

담은 없었어요. 불편한 것 없이 자연스럽게 연기

명하다. 정해인은 김수현 작가의 대본을 오롯이

했어요."

소화하기 위해 언제 어디서나 대본을 들고 있었 다.

정해인 "남규리는 착한 누나..러브라인 뿌듯"

"대본은 연습할 때도 들고 있고 집에서 누워서도

배우 정해인(28)이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

보고 돌아다니면서도 보고 화장실에서도 보고

거야'(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 제작 삼화네트웍

대본을 휴대전화로 찍어서 보기도 했어요. 대본

스)에서 처음부터 남규리와 러브라인을 그렸던

자체는 평상시 하는 말들이 적혀있어서 크게 어

건 아니었다. 시청자들의 고개를 갸웃거리게 할

려운 건 없었어요. 하지만 배우가 의미대로 토씨

만큼 이들은 천천히 사랑을 쌓았다. 정해인은 방

를 바꾸거나 입맛에 맞게 바꾸는 부분이 없어서

송 중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이와 관련 "작가

더 정확하게 느낌과 대사를 전달하려면 대사를

님이 우리의 케미스트리를 보고 러브라인을 결정

10번이고 100번이고 최대한 많이 봐야 했어요."

하겠다고 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정해인은 이

정해인은 극중에서도 막내아들이었지만 실제 로 촬영장에서도 막내였다. 정해인은 많은 배우 들 중 어머니 역을 맡았던 김해숙의 도움이 컸다

런 점에서 러브라인이 구축된 게 뿌듯하다며 웃 었다. "뿌듯하죠. 남규리 누나도 그렇고 워낙에 촬영


전에 젊은 배우들이 모여 단합대회도

즐거워해주고 그런 것들을 보면서 '진

하고 모임을 자주 가져서 다들 친했어

심으로 대해주는구나. 일하다가 만났

요. 단체 카카오톡방이 있는데 농담도

는데 이럴 수가 있구나'라는 걸 느꼈어

주고받고 했죠. 그 누나가 착해요. 대본

요. 카카오톡 채팅창에서 조한선이 '다

도 많이 숙지를 해오고 극중에서는 동

들 고맙고 사랑한다'라고 남길 정도로

갑인데 누나로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애틋해요."

귀엽고 불편함 없이 다가와줬어요."

정해인은 좋아하는 배우로 박해일을

정해인은 이번 작품을 통해 중년층에

꼽았다.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그 이

게도 인지도가 높아졌다. 정해인은 인

유로 꼽은 정해인은 영화 '연애의 목적'

기를 잘 모르겠다면서도 종종 응원을

속 박해일의 캐릭터에도 도전해보고

받았다고 흐뭇해했다.

싶다고 밝혔다.

"인기는 잘 모르겠어요. 제가 촬영 끝

"좋아하는 선배님은 박해일 선배님이

난 지 얼마 안 돼서 그런 걸 느낄 수 있

에요.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이 있어 볼

는 환경이 조성되지 않았어요. 그래도

때마다 다른 얼굴인 것 같아 계속 보게

마트나 식당에서 밥 먹을 때 아주머니

되는 것 같아요. 영화 '연애의 목적'을

분들이 알아봐주고 막내아들 잘 보고

잘 봤어요. 저도 껄렁대고 가볍고 까불

있다고 응원해줘서 감사했어요."

까불한 걸 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지

정해인이 얻은 건 인기만이 아니었다.

금 개봉한 '덕혜옹주'도 보고 싶어요."

정해인은 8개월간 동고동락한 배우들

정해인은 새로운 작품, 새로운 연기를

과 깊은 정을 쌓았다. 작품 속 대가족

약속했다. 정해인은 '그래, 그런거야' 이

을 이뤘던 배우들은 짧지 않은 시간 동

후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 촬영을 마

안 점차 가족만큼 가까운 사이가 됐다.

무리할 예정이다. 그가 어떤 모습으로

"8개월을 같이 했고 촬영을 일주일에

돌아올지 기대가 모인다.

하루 이틀 한 게 아니니까 정말 가까

"연기적으로 부족한데 많이 응원해줘

워지고 편해지고 애정이 생기는 건 어

감사해요. 이제 새로운 작품으로 새로

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정말 사적인 일

운 연기를 보여드릴 거니까 많은 기대

을 걱정해주고 같이 슬퍼해주고 같이

부탁드려요."


전·면·광·고


한 불로 줄여 ①의 사과와 황설탕, 계핏

는다. 4 모닝빵을 2등분한 뒤 빵 1장에

가루, 소금을 넣고 10분 정도 조린다. 3

③의 고기를 올리고 ③에서 고기 구울

①의 치아바타는 옆면에 길이로 깊게

때 나온 국물을 끼얹은 뒤 ①의 칠리유

칼집을 넣은 뒤 사이에 ①의 카망베르

를 뿌리고 나머지 빵을 덮는다.

치즈와 ②의 사과를 넣는다. 4 뜨겁게 달군 파니니 그릴에 ③을 넣고 5분 정

모차렐라치즈 토마토 가지샌드위치

도 굽는다. 5 ④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

재료-호밀식빵·로메인 4장씩, 방울

어 그릇에 담고 꿀과 구운 슬라이스 아

토마토 4개, 가지 1개, 모차렐라치즈

몬드를 뿌린다.

100g, 홀그레인 머스터드·발사믹 글레 이즈 2큰술씩, 소금 약간, 바질페스토(

Tip 사과 대신 넣을 수 있는 상큼한 재

바질 50g, 잣 2큰술, 마늘 2톨, 올리브

료들. 오렌지 잼 3~4큰술

유·파르메산 치즈가루 3큰술씩, 소금·

초록·주황·노랑 파프리카 1/3개씩 블루베리 1/4컵

후춧가루 약간씩) 만들기-1 방울토마토는 1cm 두께로 슬라이스하고 로메인은 씻어 물기를 제

칠리유 스테이크 샌드위치

애플 허니 카망베르치즈파니니

금 약간

거한다. 2 가지는 도톰하게 어슷썰어 소

재료-모닝빵 6개, 쇠고기 등심 120g,

금을 뿌려 고루 섞은 뒤 올리브유를 두

레드와인 1/3컵, 다진 마늘 2톨 분량,

른 팬에 굽는다. 3 호밀식빵은 그릴 팬

로즈메리 잎 1작은술, 올리브유 1큰술,

에 앞뒤로 노릇하게 굽는다. 4 바질페

버터 30g, 칠리유(청양고추 2개, 홍고

스토 재료 중 잣을 팬에 넣고 살짝 볶

추·칠리페퍼 1개씩, 소금 약간, 올리브

은 뒤 올리브유와 파르메산 치즈가루

유 1/3컵)

를 제외한 분량의 재료를 믹서에 넣고

만들기-1 칠리유 재료 중 청양고추,

갈다가 재료가 어느 정도 갈리면 올리

홍고추, 칠리페퍼는 잘게 다져 소금과

브유와 파르메산 치즈가루를 2~3회에

함께 버무려 다진 뒤 올리브유와 섞는

나눠 넣어가며 더 간다. 5 ③의 호밀식

다. 2 쇠고기는 키친타월로 감싸 핏물

빵 2장의 한쪽 면에 ④의 바질페스토

을 살짝 제거한 뒤 볼에 넣고 레드와인,

를, 나머지 2장의 한쪽 면에 홀그레인

다진 마늘, 로즈메리 잎, 올리브유를 넣

머스터드를 얇게 펴 바른다. 6 ⑤의 바

어 고루 버무려 15분간 재운다. 3 달군

질페스토를 바른 호밀식빵 위에 ①의

팬에 버터를 두르고 녹인 뒤 ②의 쇠고

로메인-모차렐라치즈-②의

가지-①

재료-치아바타 1개, 카망베르치즈

만들기-1 사과는 0.7cm 두께의 웨지

기를 올려 한쪽 면당 30초에서 1분간

의 방울토마토 순으로 올린 뒤 바질페

60g, 꿀 2큰술, 구운 슬라이스 아몬드·

모양으로 편썬 뒤 씨를 제거하고 카망

미디엄 레어 상태로 구운 뒤 먹기 좋은

스토와 발사믹 글레이즈를 뿌린 다음

버터 1큰술씩, 사과 1/2개, 황설탕 2큰

베르치즈는 1cm 두께로 슬라이스한

크기로 썬 다음 ②의 고기를 재웠던 양

홀그레인 머스터드를 바른 빵을 덮는

술, 물 1/3컵, 계핏가루 1/2작은술, 소

다. 2 달군 팬에 버터를 넣고 녹으면 약

념과 고기를 팬에 다시 넣고 후루룩 볶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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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870page118 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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