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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가정을 이루고저 하는 이웃을 위하 여, 김치수 목사는 대필라델피아 지역 의 복음화를 위하여 필라델피아, 남부 뉴저지, 델라웨어 교회협의회, 필라 목 사회, 장로회 가 합심하여 복음전파에 북한이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전력할수있도록 기도했다.

하나가 되어 통일이 이루워 질 수 있

김만우(복음방송 상임고문/필라제일

도록 하고 김주현 목사는 한국과 미국

장로교회 원로목사) 목사는 한국,중국,

그리고 한인 동포사회가 예수그리스도

필리핀 순회선교를 위하여, 김종환 목

의 은혜로 경제적 어려움이 해소 될

사는 말씀, 성령, 은혜 충만, 건강, 순회

수 있도록 기도하였다.

선교안전, 선교후원을 위하여 기도했

김정은 목사(예루살렘교회 선교목사)

상임고문 / 김만우 목사(미국), 이 선 목사(한국)

다.

본지 종교 섹션 교회 관련 기사는 인터넷 복음방송(대표=김종환 목

goodnews 인터넷 복음방송& 필라

회, 방송위원), 김세훈 목사(필라순복

고문 / 신청기 목사, 김종규 장로

사)과 본사의 협의에 따라 인터넷

good뉴스 에서는 지난 6월 28일(화) 오

음선교교회/ 방송 위원)의 찬양 인도,

이 사 장 / 손광선 장로, 대표 / 김

복음방송에서 제공받습니다.

후7시 방송 예배실(1925 W.Chelten-

오카리나 앙상블 설금호 단장의 특별

ham Ave. Elkins Park , PA 19027)

찬양에 이어 김선훈 선교사는 전도서

에서제221회 화요기도회에 김선훈 선

4:7-12절의 말씀으로 "삼겹줄의 은혜"

교사(삼국경 신학교)를 초청하여 말씀

라는 제목으로 말씀과 함께 선교현장

(고바우식품 지하홀)

회 및 동포 기독 경제인들에게 감

과 선교현장의 소식을 함께 나누었다.

의 소식과 어려운 환경과 기도제목을

E-Mail:goodnewsusa.org@

사 드리며 지속적인 후원을 당부 합

예배인도에 김종환 목사(복음방송 대 표), 반주에 안정혜 권사(영생장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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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나누었다.

종환목사 주 소 : 1925 W. Cheltenham Ave, Elkins Park. PA 19027

gmail.com

복음 전파를 위해 수고하는 인터 넷 복음방송의 성스러운 사역과 인 터넷 복음방송을 후원하는 일선 교

니다.

중보기도에서 안창기 목사는 한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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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방교회(담임:오봉환 목사/1119 Church Rd. Oreland. PA 19075) 에 서는 지난 6월26일(주일) 오후 5시 교회 설립 12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감사예배에는 전 총신대 총장 박아론 목사가 초청강상로 나와 말 씀의 잔치를 배풀었다. 감사예배 인도에 오봉환 목사 , 대표기도에 조심연 목사, 봉헌찬양에 조 성은 , 찬양에 벧엘장로교회 연합성가대에 이어 설교에 박아론 목사는 야고보서 1:2-4의 말씀으로 "인내하는 기쁨"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 포했다. 축도에 안재도목사(필라 벧엘징로교회)는 “열방교회는 신앙과 삶의 변 화를 이루는 교회 라는 공동체로써 개혁주의 신앙노선을 지지하며 성 경이 믿는자의 모든 행위와 궁극적인 목적인 것을 믿는다”고 강조했다. 열방교회 예배모임은 주일예배 /오후2시, 목요에배 / 오후7시45분 Lord's School / 주일 오후1시-1시45분 문의 및 상담 :215-343-7808 / 267-664-2163-4 www.juganphi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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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의 사실상 대선 후보인 도

그는 "우리는 모든 지도자들을 위해

널드 트럼프가 기독교계 지도자들과

기도한다고 말할 수 없다. 왜냐하면 여

만난 자리에서, 경쟁자인 민주당의 힐

러분의 지도자들은 기독교와 복음주

러리 클린턴 후보를 향해 "기독교를 파

의자들을 파멸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멸시키는 지도자"라고 독설을 날렸다.

또한 모든 정치인들을 위해 기도하는

트럼프 후보는 이날 뉴욕시에서 약 1

것은 정치적으로 맞지 않다"고 덧붙였

천여 명의 기독교 지도자들을 만났다.

다. 그러면서 클린턴 후보를 향해 "그의

이번 만남은 공화당 대선 후보였던 벤

종교가 무엇인지 모르겠다"면서 "클린

카슨 박사와 초당파 기독교 단체인 '마

턴은 기독교를 파멸시키는 지도자 중

이페이스보우츠'(My Faith Votes)가 마

하나"라고 비난했다. 또 "클린턴의 당선

련했다.

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임기를 연장 시키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했다.

이 자리에서 트럼프는 "나는 기독교계 에 많은 면에서 빚을 지고 있다. 나는

클린턴은 오래 전부터 자신이 감리교

살면서 아이들을 비롯해 많은 것들을

신자임을 밝혀 왔다. 지난 1월 CNN과

가질 수 있었다. 그러나 솔직히 말하자

이나에서 치른 경선 결과에 매우 놀랐

테드 크루즈 의원을 이긴 것에 대해 스

의 인터뷰에서도 "신앙이 내 정체성의

면, 그 중에서 복음적 기독교인들의 투

고, 노스 캐롤라이나, 앨라배마, 루이지

스로도 놀라웠다고 말했다.

중심"이라고 말했다.

표를 독려하기 위해 이곳에 선 것이 내

애나, 켄터키, 미시시피 등 복음주의자

트럼프는 "일부 사람들은 여러분에게

게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가 많은 지역들에서 결국 승리했다"고

'우리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하자'고 하

동석했던

전했다.

지만, 여러분이 정말 해야 할 일은 모든

S.T.A.N.D 창립자이자 버지니아 목회

이들이 한 특정 인물에게 투표하도록

자인 E. W. 잭슨이 트위터에 영상을 올

기도하는 것"이라고 했다.

렸다.

트럼프는 "원래 복음주의자들이 많은 주에서 치르는 경선에서는 그다지 이기

그는 특히 텍사스 출신으로 보수적

고 싶지 않았다. 그러나 사우스 캐롤라

복음주의자들의 강력한 지지를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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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의는 비공개로 진행됐으나, 보수주의

비영리단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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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 군선교회(회장 이대우목사)는 지

세례식 행사는 4월 17일 출발하여 19

난 26일 필라사랑의 교회(담임 김성준

일 진해 해군부대(약 900명)에서 예정

목사)에서 한국전쟁 6.25 66주년을 맞

돼있다. 한편2016년도 군선교회비는 회계 안

이하여 제23차 조국사랑기도회 및 진

주환 장로에게 보내면 된다.

중 세례식 보고행사를 개최했다.

*군선교 후원: 교회 및 단체후원

이날 순서는 기도에 박상욱 장로(몽고

연 $300 이상, 개인후원 연 $100 이

메리교회/군필라선교회 이사장) , 성경

상, 이사후원 연 $1000

봉독에 안주환 장로(새한장로교회/필 라군선교회 회계) , 진중셰례 참석하고

Pay to Order: Military Evangelical

간증에 배복례 권사(필라 한빛 성결교

Association Korea of Philadelphia

회) 등 순으로 이어졌다.

(MEAKP) 후원금 보낼 주소: 회계 안주환 장로

김정일 목사(동산교회/ 필라델피아지

Mr.Joo Hwan Ahn

역 한인목사회장)는 사무엘상 25:2331 "여호와의 싸움을 싸우라”라는 제

111 Kathleen Ave. Delan, NJ 08075

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2016년도 선교회비 후원해주신 교 회 및 단체, 개인

이날 특별기도 인도에 김영천목사(필 라한마음교회/필라군선교회 총무)의

사)는 조국 한국을 위하여(정치, 경제,

고회에 이대우목사는 포항 진중 세례

교회:몽고메리교회,벅스카운티교회,사

특별 기도 인도하에 김성준 목사(필라

각 분야, 통일, 교회들, 남북관계), 박등

식과 백령도 조국사랑기도회(26명) 행

랑의교회,새한교회,영생교회,필라한마

델피아사랑의교회/ 필라군선교회 부서

배 목사(필라서머나교회/필라군선교회

사를 은혜 중에 마치고 돌아왔으며 기

음교회,필라한빛교회,필라한빛소망회

기)는 미국을 위하여 (미국대선, 교회

감사) 는 군선교회를 위하여(군복음화,

도해주시고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들, 경제, 한인동포, 세계평화), 오충환

비전2020, 진중세례식) 기도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장로(성도교회/ 필라군선교회 실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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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2016년도 진중셰례식 참가보

2017년도군선교 필라지회 주관 진중

개인: 강학구,구일현, 권영섭, 김대현, 김정일, 김진주, 박상구, 박상욱, 박종 현, 안주환, 이성구, 이재철, 홍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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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하나님의 징계의 범위 : 하나님의 징계는 선민 유대를 비롯하여 이방 나라 즉 바벨론 불레셋 모압 아람 구스 애굽 이사야서(Isaiah)의 저자는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 이다. 이사야서의 기록 연대는 주전 700년경

악 때문이다. 3)인색하기 때문이다. 4.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는데 무슨 열 매를 맺었나요?/5;2

발로 살았나요?/20:3 1)삼년 2)10년 3)5년 13.누가 사망을 멸하시며 눈물을 씻겨 주시나요?/25:8

아라비아 시온 두로 앗수르 에돔 등 범죄 하는 모든 나라가 해당된다. 이사야 : ‘여호와는 구원하신다’란 뜻이

이다. 이사야서의 총 제목=장차 오실 메

1)좋은 포도 2)들 포도 3)참 포도

시야를 통한 구원을 예언하고 있다.

5.누가 화를 당할 자들입니까?/5:20

1)석가모니 2)알라 신 3)주 여호와

스 히스기야 왕 때에 예언한 귀족 출신

1)단것을 달다하는 사람 2)선을 선하다

14.주께서는 누구를 평강에서 평강으로

이다. 벗은 몸과 벗은 발로 예언하였다.

이사야서의 목적=이사야서는 구약의 복음서라 불리운다. 유대민족을 통하여 오실 메시야를 예언하므로 온 인류가 받을 축복과 구원을 예언하고 있다.(요 12:41). 이사야서의 대지=1)유대와 모든 나라에 대한 경책(1:-39:) 2)메시야가 구주로 오시어 교회를 세움 (40:-66:) 이사야서의 요절은 53:5절이 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 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 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 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 가 나음을 입었도다.” 밑줄친 번호가 정 답입니다. 퀴즈를 통하여 축복의 통로를 찾읍시다. 1.하나님은 무엇을 견디지 못하시나 요?/1:13 1)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것 2)성회에 모 이지 않는 것 3)성회에 헛된 제물을 드리 며 악을 행하는 것 2.패역한 지도자들은 어떤 삶을 살았나 요?/1:23 1)뇌물을 사랑하며 사례물을 구하였다. 2)고아를 보살폈다. 3)과부를 도왔다. 3.왜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하였나 요?/2:22 1)수에 칠 가치도 없기 때문이다. 2)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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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사람 3)악을 선하다하는 사람 6.만군의 여호와를 본 이사야는 무엇을 깨달았나요?/6:5 1)정결한 세상 2)부정한 입술 3)흥하게 된 자신 7.처녀가 잉태하여 낳은 아들의 이름은 무엇입니까?/7:14 1)천한 아들 2)임마누엘 3)사생아(私生 兒) 8.이 아이의 다른 이름은 무엇입니 까?/9:6 1)전능하신 하나님 2)영존하신 아들 3) 전쟁의 왕 9.누구에게 지혜와 총명의 신이 임할 것 이라 했나요?/11:1-2 1)남은 백성 2)아브라함의 자손 3)이세 의 줄기에서 난 한 싹 10.누구의 생각과 경영이 반드시 이루어 지나요?/14:24 1)만군의 여호와 2)지상의 임금 3)대기 업의 사장 11.장망성을 위하여 여호와께서는 누구 를 보내시나요?/19:20 1)위대한 사업가 2)위대한 정치인 3)한 구원자 12.이사야는 몇 년 동안 벗은 몸과 벗은

지켜 주시나요?/26:3 1)세상을 의지하는 자 2)심지가 견고한 자 3)믿음이 나약한 자 15.성경은 죽은 자와 시체들이 장차 어 떻게 되리라 했나요?/26:19 1)윤회한다. 2)살아난다. 3)죽으면 끝이 다. 16.입술로만 믿는 자들의 이유가 무엇입 니까?/29:13

다. 아모스의 아들로 웃시야 요담 아하

전설에 의하면 므낫세 왕의 우상정책을 반대하다가 톱으로 켜서 죽임을 당하였 다(히11:37). 남은 자 : 나무를 베면 그루터기에서 새 싹이 나오듯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 중 에도 남은 자는 구원의 새역사를 이룬다 (사1:8,8:16-18) 여호와의 날 : 세상 종말에 있을 심판의 날이다. 인간의 죄악과 교만을 깨트리고

1)마이동풍(馬耳東風)이기 때문 2)교육

새 하늘과 새 땅이 오는 날이다. 참고 기

을 받지 못한 까닭. 3)사람의 계명으로 가

다리시던 하나님의 공의가 실행되는 날

르침을 받은 까닭.

이다. 신자와 불신자를 구별하는 날이다.

17.의로운 통치의 결과는 무엇입니 까?/32:17 1)영원한 평안과 안전 2)권력 투쟁 3)빈 부의 격차 18.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 보면 무 엇을 알게 되나요?/34:16 1)빠진 것이 보인다. 2)짝이 있다. 3)잘못 된 것을 본다. 19.여호와의 사자가 앗수르 군대 몇명을 쳐 죽였나요?/3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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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만5천명 2)18만5천명 3)28만 5천명

품 지하홀) Goodnews 인터냇 복음방송

20)죽을 병든 히스기야가 통곡기도하

성경 퀴즈 담당자 앞(215)758-2211

므로 몇 년 더 살게 되었나요?/38:5 1)10년 2)15년 3)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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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걱정 말게. 다만 그 병거 위에 끝까 지 굳게 서 있기만 하게. 그럼 다 되는 것일세. 이기고 지는 것은 자네에게 달 린 것이 아닐세. 그것은 다 내가 알아서 할 일이지 자네가 염려할 것 없네. 그러 나 이것 한가지만은 꼭 명심하게나. 자 네가 할 일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끝까 지 자네가 탈 병거 위에 서있는 것이라 는 것을. 그러면 자네가 승리하게 될 걸 세.”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인생의 무대 위에 우리를 세우셨습니다. 그리고 그 분은 이 무대의 감독이십니다. 우리에 게 승리를 가져다주시는 분은 우리 삶 의 감독이 되시는 하나님입니다. 인생 의 무대 위에서 이기고 지는 것은 우리 손에 달려있는 것이 아니라 연출가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영화 벤허는 11개의 아카데미상을 받

번도 병거를 타 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

에서 만들어질 것입니다.

은 우수한 작품입니다. 벤허를 본 사람

는 걱정이 많았습니다. 병거를 탈 줄도

그러나 당시에는 실제로 찰스 헤스톤

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성령의 도우심

은 다른 것은 다 잊을지 몰라도 벤허와

모르는데 다른 프로페셔널한 사람들하

이 병거를 타고 위험한 경기를 해야만

으로 믿음의 순종이라고 하는 병거 위

멧살라의 전차경주 장면은 잊지 못할

고 실제로 경기를 해서 이겨야 했으니,

했습니다. 찰스 헤스톤은 도무지 자신

에 끝까지 흔들리지 않고 견고히 서 있

것입니다. 정말 박진감 넘치고 손에 땀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몰랐던 것입니다.

은 그 역을 해 낼 수 없을 것 같아서

으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승리를 가져 다 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이길 것인가는 염려하

을 쥐게 하는 장면입니다. 마지막에 벤

오늘날은 영화 기술이 발달해서, 이러

걱정이 되어 윌리엄 와일러 감독에게로

허가 승리 했을 때는 통쾌감에 환호성

한 장면을 컴퓨터나 아니면 다른 방법

갔습니다. 그리고 자기는 도무지 이 경

“근신하라. 깨어라. 너의 대적 마귀가

이 터집니다.

으로 실제로 경기를 하지 않고도 만들

기에서 승리를 거둘 자신이 없다고 했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그런데 벤허 역을 맡았던 배우 챨스

어 낼 수 있습니다. 병거 경기도 로마의

습니다. 그러자 감독이 그의 어깨를 두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헤스톤은 사실 이 영화를 찍기 전에 한

원형 경기장이 아니라 영화 현상소 안

드리며 말했습니다. “여보게. 자네는 아

저를 대적하라.(벧전 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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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 동네 한바퀴 돌고도 여력이 남아 있으면 가볍게 저녁을 먹고 윗몸일으키 기, 다리 모아 들어올리기, 바벨 들어올 리기 등의 근력 운동을 해주면 더욱 좋 습니다. 제가 하루 1마일 걷기를 제안 하는 이유는 한의원에서 환자들을 만 나보면 평소 운동을 전혀 안하는 분들 이 놀라울 정도로 많습니다. 특히 아이 들 키우는 30-40대 어머니들 시간이 없어 거의 운동을 못한다고 합니다. 집 안일과 아이들 키우는 일이 계속 움직 여야 하고 잔무가 참 많은 일입니다. 조금만 무리한 일정을 보내도 기력이 딸리고 좀 힘들게 일한 날은 낮에 누워 서 쉬어야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젊 어도 활력이 없고 보기만 해도 축 늘어 폐물도 잘 빠져나가 디톡스 효과가 생

져 있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건강 관

깁니다.

리를 잘 하신 분들은 60-70대에도 활

평소 생각을 쉬고 싶고 머리를 비우고

력이 넘치고 새벽부터 하루 일과를 다

싶어도 마인드 컨트롤이 뜻대로 잘 되

보내고 저녁이 되어도 지치지 않는 건

처음 몇 일 동안은 빨리 걷기만 하다

지 않는 분들에겐 유산소 운동이 매우

강을 지니신 분들이 많은 것을 알게 됩

동을 하기 어렵기 때문에 운동을 게을

가 숨이 덜 차고 걷기에 익숙해지면 조

좋습니다. 특히 숨이 가빠서 숨쉬기조

니다. 나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

리하여 여기저기 아프다고 하는 사람

금씩 뛰어봅니다. 뛰다가 아주 힘들면

차 힘들어지면 그 때 머리 속이 하얗게

게 관리를 하느냐가 중요합니다.

들이 많습니다. 저 또한 사무실이나 실

빨리 걷기로 하고 숨쉬기가 편해지면

되면서 숨쉬기 외엔 아무 생각도 안나

바로 뜁니다. 야외 운동에 있어 주의할

게 됩니다.

요즘은 날씨가 더워서 야외에 나가 활

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저도 운동을 게을리하고 1-2달 쉬다 보면 금방 체력이 떨어지는 것을 느낍

따로 시간 내어 몸을 움직여주지 않으

점은 무엇보다 시작하기 전 약 5-10분

숨 가쁘게 뛰면 인체 내 쌓인 불필요

면 목과 어깨가 결려오고 여기저기 쑤

간 워밍업을 위한 스트레칭을 꼭 해주

한 노폐물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스트

고 싶고 저녁에 집안 일을 하려면 만사

시고 아파옵니다. 따로 시간을 내어 운

고 시작해야 하고 끝나고 나서 다시 마

레스로 인한 머리 속 찌꺼기도 잘 빠져

가 귀찮아집니다. 밖에 나가 뛰기 힘드

무리 스트레칭을 하고 끝내는 것입니

나갑니다. 복잡한 생각들, 꼬리에 꼬리

신 분들은 하루 1마일 목표를 정해놓

내야 하는데 매일 일하는 직장인들 쉽

다.웨밍업을 안하고 뛰기 시작하면 다

를 물고 일어나는 생각들을 쉴 수 있어

고 집에서건 운동센터에서건 그 시간

지 않습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하루

치기 쉽고 오히려 역효과가 납니다.

서 정말 좋습니다.

만큼은 본인 건강을 위해 투자하십시

동센터에 가려면 족히 2시간은 시간을

1마일만 걷자는 것입니다. 1마일하면 별 것 아닌 것 같고 동네 한 바퀴 돌고 나면 1마일 충분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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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 오후가 되면 잠시라도 누워서 쉬

모든 운동이 건강에 좋은 영향을 미

이렇게 동네 한바퀴 뛰고 돌아오면

요. 그러면 근력이 좋아져서 조금 무리

치지만 정기적으로 유산소 운동을 해

20-30분 정도 소요됩니다. 전후 스트

한다 해도 쉽게 지치지 않고 활력이 생

야 혈액 순환도 좋아지고 땀이 나서 노

레칭까지 합해도 30-40분이면 충분합

기는 것을 느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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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이 안 일어난다고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

Dialogue

Excuse me, but do you know the name of this road?

일이니 만큼 항상 비상책을 염두에 두셔야겠습니 다. 우선 작동되지 않는 차는 가능하면 도로변으로

A: Oh no! My car’s broken!

(실례지만 이 길 이름을 아세요?)

이동시킨 후에 (pull the car over the shoulder) 비

(이런! 자동차가 고장났네!)

Do you want me call the towing service?

상등을 켭니다. 비상등이 켜지지 않는 상황이라면

B: Can I do anything to help?

(견인 서비스를 불러 드릴까요?)

뒷 트렁크의 문을 열어두어 다른 운전자들에게 비

(뭐 도와드릴까요?)

I’m at the corner of Windemere Road and Branch Way.

상 상황임을 알려야 겠지요. “죄송합니다만, 제 차자 고장나서 그런데요. 전

A: “Sorry to bother you, but there is something

화 좀 빌려 쓸 수 있을까요?”라는 말은 “Sorry to

wrong with my car. Could I borrow your cell

bother you, but there is something wrong with

phone to make a call?”

my car. Could I borrow your cell phone to make a call?” 또는 “죄송합니다만 제 휴대폰 배터리가

(죄송하지만, 제 차가 고장나서 그런데요. 전화 한 통화 좀 빌려 쓸 수 있을까요?)

나가서 그런데 전화 한 통화 좀 빌려 쓸 수 있을까

B: Sure. Here you go.

요?”라는 뜻의 “Sorry to bother you, but could

(그럼요. 여기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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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I’m near the hot dog stand on Lake Road. (저는 레이크 로드 핫도그 가게 근처에 있어요.) My car is on Hoskins Lane, near Arlington Way. (차는 하스킨스 레인에 있고, 알링턴 웨이에서 가 깝습니다.)

I make one call since my cell phone battery is out?”이라고 하면 되겠습니다.

(저는 윈드미어 로드와 브랜치 웨이 코너에 있어

Extra Expressions

주간필라 July 8.2016-July 14.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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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귀재라 불리는 워런 버핏이 오

다. 풍부한 자금력과 함께 펀드매니저

일반 투자자가 흔히 하는 투자 실수가

을 계산하면 50만 불이 130만 불로 불

래전 내기를 걸었습니다. 상금은 100

는 회사 주식 선정을 도와주는 주식

있습니다. 주식시장을 예측할 수 있는

어나야 합니다. 일반 투자자는 같은 기

만 불입니다. 상대는 뉴욕에 있는 투

분석가(Stock Analyst)와 함께 유망한

예언가(?)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

간 80만 불만 증가했어도 만족스럽게

자회사인 프로티지(Protégé Partners)

주식을 선정해서 투자합니다. 헤지펀드

다. 주위에 이렇게 말하는 친지들이 종

생각합니다. 그러나 투자자가 인식하지

회사입니다. 내기(Betting)한 것은 “10

5곳의 이름은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종 있습니다. “주식 폭락을 정확히 예

못하고 있는 부분은 제대로 투자했다

년 동안 투자해서 누가 수익률이 더 높

다시 참고하면 뱅가드 500 인덱스 펀

측했던 누구가 앞으로 주식시장이 이

면 80만 불이 아니라 130만 불이 되어

을 것인가?” 입니다. 내기를 시작한 지

드는펀드매니저도 없습니다. 주식시장

렇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고 합니다.

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8년이 되었고 남은 기간은 2년 남았습

변함을 예상하여 사고팔지도 않습니

주식시장을 예측하는 그 많은 사람 중

투자자가 어떤 회사를 선택해서 투자

니다.

다. 이런 인덱스 펀드에 비해서 5개의

에서 우연히 주식 폭락을 예측한 사람

한다고 합시다. 회사 상품, 경영진, 재무

워런 버핏은 투자 종목 단 하나를 선

헤지펀드는 펀드매니저와 주식분석가

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식시장

제표, 등을 꼼꼼히(?) 살펴본 후 투자하

택했습니다. 뱅가드(Vanguard) 500 인

의 도움으로 유망한 회사를 선정하여

이 바닥이었을 때 투자했다는 전문가

지만 실패하는 투자로 이어집니다. 물

덱스 펀드입니다. 인덱스 펀드는 주식

투자합니다. 물론 주식시장이 하락할

를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주식 최고점

론 투자할 때 최선을 다했습니다. 나의

을 선별해서 투자하는 펀드 매니저가

것 같으면 미리 준비도 할 수 있습니다.

과 최저점을 예측할 수 있다면 억만장

소중한 돈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주

없습니다. 뱅가드 500 인덱스 펀드는

8년까지의 결과는 뱅가드 인덱스 펀

자가 되었을 것입니다.

식 전문가가 운용하는 헤지펀드도 주

주식규모로 큰 500개 회사로 구성되어

드는 65.7%로 상승했지만, 헤지펀드는

일반 투자자의 다른 투자 실수는 유

식 선택하기가 어렵다면 일반 투자자에

있습니다.

21.9% 상승했습니다. 무려 43.8% 차이

망한 종목을 선택해서 투자할 수 있는

게는 더욱 어려운 것입니다. 이런 이유

입니다.

주식 도사(?)가 있다고 막연히 생각합

로 주식시장에 투자할 때는 겸허한 마 음이 필요합니다.

500개 회사는 애플, 알파벳(구글), 마 이크로 소프트, 엑산 모밀, 존슨 & 존

헤지펀드가 인덱스 펀드를 이기기 위

니다. 심지어 일부 투자자는 본인이 대

슨, 제너럴 일렉트릭(GE), 순위로 이루

해서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주식

박 나는 종목을 선택할 수 있다고 믿

상금 100만 불은 이기는 사람이 보조

어집니다.

시장에 알려지지 않은 몇 회사에 집중

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우연히 일시적

하는 자선단체에 기부한다고 합니다.

프로티지 회사는 현재 운용 중인 헤

투자해야 하고 선택한 몇 개의 회사는

으로 한때 좋은 결과를 가질 수는 있지

워런 버핏이 도와주는 소녀 그룹(Girls

지펀드 5곳을 선정했습니다. 프로티지

‘주식 대박’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다

만, 장기간 반복할 수 없습니다.

Inc. of Omaha)은 큰 희망을 품어도 좋

회사는 각 헤지펀드를 선정할 때 당연

른 방법은 금융위기 때처럼 주식시장

일반 투자자는 투자해서 얼마간의

히 이름있고 경험 많은 주식 전문가가

이 폭락했을 때 헤지펀드는 미리 알고

수익을 만들면 만족하다고 말합니다.

운용하는 헤지펀드를 선정했을 것입니

주식시장에서 현금으로 전환해야 합니

이것은 경제상식의 기본인 기회 경비

이명덕, Ph.D., Registered Invest-

다. 헤지펀드는 큰 부자들만이 투자할

다. 주식시장에서 남은 2년은 짧은 기

(Opportunity Cost)를 전혀 생각하지

ment Adviser (RIA)

수 있는 투자종목입니다. 운용하는 투

간은 아닙니다. 한순간에 주식시장은

않았기 때문입니다. 지난 7년간 주식

www.BFkorean.com

자금은 최소 빌리온(Billion) 단위입니

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시장의 실제 수익률(S&P 500 Index)

248-974-4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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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필라 July 8.2016-July 14.2016

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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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피부탄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무기질 과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 신선한 과일 이 좋다. 특히 과일 중에서도 신맛이 나 는 레몬, 석류, 귤, 유자 등이효과가 있 다. 하루 한 끼를 과일과 채소 위주의 식단으로 꾸준히 식사한다면 피부탄력 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것이다. 몸이 나른할 때 생각나는 커피의 주 성분인 카페인도 피부노화의 주범이다. 커피는 녹차, 홍차보다 카페인 함유량 이 높아 하루에 두 잔 이상 마시는 것 은 피해야 한다. 충분한 수분 섭취도 중요하다. 몸에 수분이 부족하면 주름이 생기기 쉽고 피부 탄력이 떨어지게 된다. 습관처럼 마셔주는 물은 체내의 노폐물을 배출 해 줘 피부탄력은 물론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한 번에 많은 양의 물을 마 시기보다 조금씩 자주 마셔주는 습관 을 길러보자.

■ 팩 &영양제 활용 일주일에 1~2회 정도 마스크 팩은 지 나이 들어도 여전히 팽팽하고 생기 있

록 한다.

스럽게 세안해야 한다. 또 귀 밑에 움푹

친 피부결을 달래주고 충분한 영양을

는 20대 피부 유지는모든 여성들의 ‘로

클렌징 과정에서 열린 모공을 닫아주

들어간 부분과 관자놀이를 엄지손가락

공급해 준다. 마스크 팩은 피부에 좋은

망’이다. 아직 늦지 않았다. 작은 습관으

고 피부도 더 탱탱해진다. 클렌징 거품

으로 부드럽게 마사지해주면 혈액순환

성분을 농축해 만들었기 때문에 주기

로 탄력 있는 피부를 가꿔보자.

은 몇 차례에 걸쳐 흐르는 물에 모두 씻

이 좋아져서 피부 탄력을 높일 수 있다.

적인 팩은 피부에 활력을 공급한다.

어줘야 한다. 미처 다 헹구지 못해 피부

■ 미지근한 물로 세안하기 뜨거운 물로 세안할 경우 모공이 커지

조직에 남아 있는 비누성분은 트러블 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팩을 하기 전 각질제거는 필수다.

■ 올바른 식습관

피부에 쌓여 있던 각질, 노폐물들로

패스트푸드, 술, 군것질, 라면, 초컬릿

팩의 좋은 성분을 흡수하지 못할 수도

고 수분을 뺏겨 피부탄력을 잃게된다.

세안을 할 때는 부위별로 힘 조절이

은 피부 탄력의 ‘적’이다. 혈당지수가 높

있기 때문이다. 피부탄력에 좋은 마스

늘 미지근한온도로 맞춰 세안하고 마

필요한데 특히 눈가나 입가같이 부드럽

은 이런 음식들은 여드름과 피지를 생

크 팩 재료들은 녹차, 알로에, 레몬 등

지막에 차가운 물로 가볍게 헹궈주도

고 연한 부위는 아이를 다루듯이 조심

성하고 악화시키는 원인이 되기 때문이

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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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코스트는 사실 1920∼1930년대

면 약 50㎞)에 이르는 골드코스트 해

라, 쿨랑가타 등 그 옛날, 이름만 잘 지

스타 켈리 슬레이터가 가장 좋아하는

에만 해도 평범한(약간 지저분한) 바다

안은 ‘서퍼’가 주는 트렌디하지만 한정

었어도 어쩌면 서퍼스 파라다이스보다

서핑 장소로 유명하다. 부기 보드(누

마을에 불과했다. 이곳이 남반구의 마

적인 이미지보다 훨씬 다채롭다. 예컨

훨씬 유명해졌을 해변들 말이다.

워서 타는 서핑)가 시시하다면 키라에

이애미(골드코스트에도 실제로 마이애

대, 유명 서핑 브랜드(대부분 호주 태

미란 비치가 있다)로 부상하기 시작한

생)의 래시가드(수상 레저 활동 시 피

건 1940∼1950년대. 이 지역의 재력가

부를 보호하는 상의)를 입었거나, 비키

오시(Aussie·호주인을 일컫는 말)들은

도를 타는 기술 좋은 서퍼들을 감상

들이 ‘엘스턴’이란 무미건조한 이름을

니 몸매로 일광욕을 즐기는 여인들, 구

한결같이 “진정한 호주의 해안문화를

하자. 혀를 내두르게 된다. 쿨랑가타는

서퍼스 파라다이스로 바꿔놓은 후부

릿빛 근육질 상체를 드러내고 해변을

접하고 싶다면, 남쪽으로 내려가라”고

1960∼1970년대에서 시간이 멈췄다.

터다. 즉, 지도 위에 서퍼스 파라다이스

활보하거나 보드를 들고 바다로 뛰어드

조언했다. 남반구의 플로리다(미국인들

클래식 캠핑카, 복고풍 건물과 간판 등

가 등장한 건 아주 우연스럽고 운명과

는 남성들뿐 아니라, 간이 의자를 펴고

이 주로 그렇게 부른다)는 카페와 레스

개발 열풍이 불던 그 시절 풍경이 고스

도 같은 일이라는 것. 당시 호주는 서

책을 읽는 중년 부인, 모래성을 쌓는 아

토랑이 즐비한 벌리 헤즈에서 끝난다.

란히 남아있어 호주식 고전 서핑 문화

핑이 인기를 끌기 시작했고, 미국과 캐

빠와 아이, 바지를 걷어 올리고 걷기만

그 아래로는 마냥 평화로워 보이는 해

를 체험할 수 있다. ‘어벤저스’와 ‘토르’

나다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부유한

하는 사람들(이들 중엔 유난히 한국·중

안 마을이 나타난다. 약간 촌스럽지만,

시리즈로 유명한 호주출신 배우 크리

나라가 돼가고 있었다. 개명(改名)은 ‘신

국인이 많다)도 많다. 이런 풍경은 골드

‘환상’을 걷어낸 진짜 호주다.

스 햄스워스가 추천하는 ‘비밀 명소’이

의 한 수’였다.

코스트 중·남부 해변을 따라 계속된다.

키라는 미국 드라마 ‘SOS 해상 구조

브로드 비치, 마이애미, 벌리 헤즈, 키

대’로 잘 알려진 배우이자 서핑 슈퍼

70㎞(테마파크 중심인 북부를 제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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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필라 July 8.2016-July 14.2016

서 배럴(파도 경사가 매우 급할 때 안

#‘환상’을 걷어낸 진짜 호주

쪽에 생기는 동그란 공간)을 이용해 파

기도 하다. 참고로, 호주정부관광청 글로벌 홍보 www.juganphila.com


대사인 햄스워스가 자주가는 해변은 쿨

내는 2년간 그의 정당이 두 번이나 보궐

랑가타(퀸즐랜드주)를 비롯해 필립 아일

선거에서 졌기 때문이다. 혹자는 홀트가

랜드 케이프 울라마이, 케이프 샹크, 말

바다에서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고 말한

라쿠타(이상 빅토리아주), 바이런 베이

다. 중국 스파이 설도 제기됐다. 실종 15

줄리언 록스(뉴사우스웨일스주) 등이다.

년 후, 영국 언론인 안토니 그레이는 ‘총

그런데 케이프 샹크가 위치한 모닝턴 반

리는 스파이였다’는 저서를 통해 “홀트는

도는 1967년 12월 17일 호주 총리였던

익사한 게 아니라 헤엄을 쳐 중국 잠수함

해럴드 에드워드 홀트가 수영을 하러 나

을 타고 떠났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기

섰다가 실종된 지역(다행히 그가 헤엄친

도 했다. 정작 호주인들은 총리의 익사를

곳과는 상당한 거리가 있다)이다.

매우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다. 격랑에 휩

햄스워스는 케이프 샹크를 이렇게 묘사

쓸렸거나, 상어에게 잡아먹혔을 거라는

한다. “자연 그대로의 울퉁불퉁한 바위

것. 아니면, 그 둘이 순차 적으로 일어났

와 거칠고 정리되지 않은 해안선. 다른 어

거나. 호주의 바다에선 이런 일이 심심치

디에서도 경험하기 힘든 야생 서핑을 할

않게 일어난다. 격랑과 상어(때론 해파리

수 있다.” 홀트는 소용돌이 속으로 순식

도 위험하다)는 서핑과 수영을 즐기는 기

간에 가라앉았다고 한다. 엿새간 대대적

쁨 뒤에 도사린 위협이다. 하지만 해안 어

인 수색이 이뤄졌지만 시신은 끝내 발견

디에서든 볼 수 있는 깃발 색만 잘 숙지

되지 않았다.

하면, 홀트처럼 사라지는 일은 없다. 빨강 +노랑은 안전요원이 있는 수영 가능 지

# 아무 일도 없을 것 같은 호주의 별난

역, 빨강은 해변 사용 금지, 파랑은 서핑

일들

지역, 노랑은 위험요인이 있다는 뜻이며,

홀트 전 총리의 실종엔 (호주인들은 큰

빨강+하양 바둑판무늬는 긴급대피를 의

관심이 없는) 뒷이야기가 좀 있다. 우익

미한다. 홀트가 입수한 셰비엇 비치는 그

성향인 그는 당시 미국의 베트남 정책을

때나 지금이나 일반에 개방되지 않는다.

지지하다가 격렬한 데모에 부딪혀야만 했다. 또, 그가 속한 자유당에서 그를 제 거하려는 움직임도 있었는데, 총리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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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탬버린산에서의 협곡비행 서핑뿐 아니라, 사실 골드코스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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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보내는 방법을 가까이 들여다

한몸이 되거나(서핑), 울창한 나무 숲

보면, 대부분 위험한 형상을 띠고 있다.

에서 한 마리 새가 된 (협곡비행) 사람

서퍼스 파라다이스에서 서쪽으로 30

들은 호주에 캥거루와 코알라가 산다

분 정도만 차를 몰면 힌터랜드(내륙)가

는 사실만큼이나 무척 자연스러워 보

나오는데, 인근에 바다가 있을 거라곤

인다. 이 ‘신기루’를 완성하는 건 열기

도무지 상상이 안 갈 정도로 열대우림

구다. 골드코스트의 리조트와 호텔에

이 우겨졌다.

선 매일 아침 호주 하늘에 오르려는 관 광객들이 로비를 서성대는 것을 볼 수

이곳에선 주로 나무와 나무 사이를 ‘

있다.

나는’ 일이 벌어진다. 파도타기만큼이 나 아찔한 스릴감을 선사한다. 남미나

# 하늘에서 본 금빛도시

동남아에 흔한 캐노피 워크, 일명 출렁 다리 걷기와는 다르다. 집라인을 의지

픽업 차량은 깜깜한 오전 4시30분에

하고 최소 60m 이상 높은 곳에서 시속

도착했다. 해가 뜨기 전에 이륙 장소에

70㎞로 날수 있다. 보통 ‘캐니언 플라이

다다라야 한다. 계절에 따라 차이가 있

어’(Canyon flyer·협곡 비행)라고 부르

으나, 골드코스트의 일출은 비교적 빠

는데, 정확한 번역을 위해 검색했더니 “

르다. 18인승 봉고는 운전석 옆 좌석까

캐니언 플라이어는 호주 골드코스트에

지 꽉 채워 떠났다. 전날 밤은 설?지만,

서 가장 위험한 극강의 놀이기구 입니

막상 당일이 되니 긴장했는지 안내 방

다”라는 문구가 가장 먼저 뜬다.

송에 집중한다.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숙련된 안전 요원들은 더 빨리 나는

호주 열기구”에 대한 자랑과 함께 이·착

법, 공포심을 느낄 때 브레이크를 거는

륙 안전 수칙이 영어로 방송된다. 미처

법, 도중에 멈췄을 때의 요령, 뒤로 다

BGM(영어 방송에 흐르던 배경음악)을

시 돌아가게 되는 황당한 경우(정말로

양한 높낮이에 따른 7∼10번의 협곡 비

발생한다)에 대해서 설명해 준다. 대개

행은 보통 3시간 정도 걸린다. 몸이 공

골드코스트의 익스트림 스포츠는 약

이런 식이다. “당황하지 말고 주변 풍경

중에서 익숙해질 때면 참가자들은 저

간 거리를 두고 보면, 평화롭게 느껴지

을 즐겨, 발 밑도 보고, 새 소리도 좀 들

마다의 개성을 살려 ‘난다’. 슈퍼맨 흉

기도 한다. 자연이 만들어낸 기분 좋은

가스 연소 장치가 여러 차례 소란스러

으라고. 곧 우리가 데리러 갈 테니.” 다

내를 내고, 뒤를 보고 날기도 하고, 한

거짓말이다. 햇살이 부서지는 파도와

운 소리를 냈다 멈추기를 반복했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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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필라 July 8.2016-July 14.2016

바퀴 재주를 넘기도 하며.

삽입하지 못한 쩌렁쩌렁한 한국어 안 내가 나오자 14명(한국인 4명 제외)이 동시에 눈을 감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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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가 들썩거리더니 이윽고 중력을 떼어

리해야 빨리 아침을 먹으러 간다. 물론,

에서 어슬렁 거리다 보면 아마 5일 정

냈다. 8시간이 넘게 비행기를 타고 호

이럴 때 꼭 혼자 노는 사람도 있다.

도 걸릴 것 같다. 시드니에 도착해 (체 력이 허락한다면) 3번을 시행한다. ‘브

주에 왔는데, 50분짜리 열기구 비행이 더 무섭다는 게 아이러니다. 자유 낙하

# 산장에서의 하룻밤…바다는 이미

리지 클라임’이다. 하버 브리지에 올라

가 시작된다면, 비행기나 열기구나 대

잊었다

시드니를 360도 조망하는 스릴 넘치는

책이 없기는 마찬가지인데. 해가 뜨기

열기구 투어 후엔 보통 오레일리 와이

전망대인 셈인데, 오페라 하우스와 하

시작한다. 주변 기구들이 커졌다 작아

너리에서 아침을 먹는다. 오레일리 집

버 브리지로 대표되는 시드니의 아름

졌다 한다. 탬버린 산봉이 옅은 안개에

안은 골드코스트, 아니 호주에서 꽤 유

다운 풍경에 끼어들고 싶은 이유가 크

싸여 신비롭게 펼쳐진다. 온통 미색으

명하다. 마운틴 탬버린 인근에 방대한

다. 그리고 아주 느긋하게 기차에 오른

로 반짝이는 저편은 동쪽 해안. 손톱만

땅을 소유하고 있는데, 와이너리뿐 아

다. 1번이다. 약 72시간(중간에 어디에

한 나무 그림자가 강렬한 빛을 받아 선

니라 온 가족이 함께 근사한 산장을 운

도 내리지 않는다면) ‘멍’ 때리며 호주

명하게 검다. 조종사는 하늘의 고요함

영한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

또 다른 빛이 기다리고 있어.” 반딧불

남부를 횡단한다. 풍경은 그리 대단한

을 느껴보라며, 작동을 잠시 멈춘다. 연

된 레밍턴 국립공원 내에 자리한 오레

이 투어다. 오후 5시 30분을 약간 넘

게 아니다. 기차는 40∼50도에 이르는

소 소리가 잦아드니, 반대로 공포가 커

일리 리조트는 1926년에 세워졌다. 낭

긴 시간인데, 이미 주위는 암흑. 스르륵

호주의 오지(흔히 아웃백이라 한다)를

진다. 가을에 자주 분다는 회오리라도

만적인 통나무 객실부터, 독채로 된 프

뭔가 다리를 스친 것 같아 소스라친다.

지나며, 붉은 사막과 마른 나무를 듬

만나는 건 아닐까. ‘떨어지면 끝이겠군.’

라이빗 별장까지 선택의 폭이 넓다. 골

눈 좋은 누군가 “왈라비야”라고 한다.

성듬성 보여줄 뿐이다. 하지만 미국의

몇 해 전 터키에서 열기구를 타고 여자

드코스트 남부에서 차로 약 30분. 레

왈라비였기를 바란다. 산장 뒤로 올라

여행작가 빌 브라이슨은 ‘대단한 호주

친구에게 청혼을 했다는 누군가가 기

밍턴 국립공원에는 200여 종류의 새,

가니 반딧불이 세상이 나타난다. 푸른

여행기’(RHK)에서 인디언퍼시픽을 “남

억이 났다. 공포심이 극에 달한 순간에

500여 개의 폭포, 그리고 160㎞에 이

빛과 개울 소리가 묘한 공감각을 일으

반구 철도의 여왕”이라 치켜세운다. 그

반지를 내밀면 거절할 수가 없다면서.

르는 트레킹 코스가 있다. 산장에 머물

킨다. 밤하늘엔 반딧불이보다 촘촘하

러면서 이 여행이 특별한 이유에 대해

생각이 여기에 미치는데, 뒤에 있던 한

면 이른 아침 숲 속의 새를 관찰할 수

게 별이 떴다. 번화한(적어도 중부는 그

“어마어마한 거리는 물론 그 거리에 펼

중국인 커플이 사진을 찍어 달라고 해

있는 ‘얼리 버드 워크’가 무료다.

렇다) 골드코스트 해안으로 돌아가기

쳐진 엄청난 황무지 때문”이라며 “그

(대충) 찍어줬다. “잘 안 나왔는걸.” 다

와이너리에서 느긋한 식사를 마치고

가 싫다. 약간의 아쉬움을 남기는 게 여

거리를 가늠할 수 있는 방법은 육로로

시 카메라를 내민다. 회오리가 한차례

산장에 도착했다. 산장의 프로젝트 매

행의 맛이지만, 하룻밤은 너무 아쉽다.

그 대륙을 횡단하는 것뿐”이라고 밝힌

불어줬으면.

니저 제인 오레일리는 “서두르라”고 했

다. 다시 내려올 산에 힘들게 오르는 걸

# 다음 여행은 쿨랑가타 비치에서

이해 못 하는 사람도 있고, 사흘을 기

호주의 열기구가 안전하다는 건 근거

다. 나무 냄새가 나는 가구와 바닥, 탁

없는 자신감은 아니다. 아무리 성수기

트인 전경, 그리고 폭신한 침대의 유혹

다음 행선지를 적어두었다. 계획은 이

차에서 지내는 걸 끔찍하게 여길 사람

가 되어도 동시에 많은 기구를 띄우진

이 충만한 방에서 빠져나와 제일 먼저

렇다. 2번에서 시작한다. 골드코스트

도 있다. 브라이슨은 기차 여행의 매력

않는다. 수십 개의 열기구가 하늘을 가

도착한 곳은 산장 인근의 선셋(일몰) 포

남부 쿨랑가타 비치에서 서핑을 실컷

을 그럴듯하게 묘사한다. “80대의 삶을

득 채운 터키 카파도키아 사진은 유명

인트. 붉은 하늘은 점차 보랏빛을 띠더

즐긴 후, 퍼시픽 고속도로를 따라 시드

예습할 기회를 얻는 것이나 마찬가지

하다. 하지만 기구 충돌 사고가 종종 일

니 이윽고 검푸른 숲과 하나가 됐다.

니로 내려간다. 축소된 지도만 놓고 보

다. 노인들이 즐기는 것처럼 보이는 모

어나는 이유이기도 하다. 착륙 후엔 탑

선셋을 감상한 장소는 문라이트 크랙

면, 서울에서 부산 정도 거리일 거라는

든 일(하릴없이 창문 밖 바라보기, 좌석

승원 전원이 함께 풍선을 정리한다. 손

(달빛 바위)이라고 불린다. 일몰보다 낭

착각이 들지만, 이틀을 꼬박 운전해야

에 앉아 졸기)이 매우 소중한 의미로 다

님 입장에선 부당해 보이지만, 빨리 정

만적인 이름. 제인은 다시 서둘렀다. “

도달한다고 한다. 도중에 만나는 해변

가왔다. 그것이 인생이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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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연히 한가해진 도로들이다. 연휴가 가까워져 오면서 더욱 그렇 다는 것을 느낀다. 여느때 아침처럼 운동을 하기위해 차를 세우고 있는데 자주 볼수없는 귀한 장면이 내 눈을 사로잡았다. 그것은 다름아닌 오리군단은의 행 진이었다. 그리크지 않은 어미오리 뒤를 이제 막 걸음을 뛴 아기오리들이 뒤뚱뒤뚱 언덕을 넘어 축구장 잔뒤밭으로 걸 음을 옮기고 있는 중이었다. 얼른 내 려 한장의 사진으로 남겨놓는다. 운동장을 반바퀴 쯤 돌면 만날수있 을꺼란 생각으로 부지런히 걸어갔지 만 어느새 오리군단은 언덕배기를 올 라 어디인지 모르는 세상 안으로 들 어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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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천적들을 만나더라도 잘 견디 며 살아야 할텐데,,,, 우리가족도 연휴를 맞이해 여행을 계획하였다.

행하여 고고 토요일,조금일찍 가게문 을닫고,집으로 돌아온 아이들을 실고 줄발 아침나절에 준비한 김밥을 차안 에서 먹으며 점심먹을시간아끼고

무나 아름답다. 드문드문 보이는 여행자들의 수영하 는 모습이 신나보인다. 우리의 목적지는 "센 어거스틴 비치,

네 남자를 거느리고 여왕인(먹을것

도착한 잭슨 빌 한국식당(오는 차안

하얀파도,뜨거운 모래,그위를 날고있

준비하는) 나는 여행장소부터 호텔예

에서 무엇을 먹어줄까 들뜨며 신나했

는 갈매기들 우리가족은 사진으로,

약까지 진두지휘하여 2박3일의 시간

는데)

마음으로 잊지못할 추억 하나 추가

을 잘 보내고 돌아왔다. 아직(?)집에 있어주는 장남,아직 가 족여행을 중요가게 여겨주는둘째, 아직우리 장남감인,셋째 언제까지 계속될지 모르지만,이 연휴에는

막상 그곳에 도착해보니 내가살고 있는 샬롯보다 시골같은 분위기라 실

저녁을 먹고난 우리부부는 아이들

망스럽다. 허기사 누가 가라고 한것

을 뒤로하고 불빛가득한 다운타운을

도 아니고,몇해전에 마이애미를 가면

가보았다.

서 잠깐 들른곳이 이곳이었다.그후에

아직까진 가족여행을 꼭가고있다,

들은 이야기가 이 동네에 한국사람도

그렇게 호응해주는 아이들에게 모처

제법살고 바닷가가 그리 아름답다고

럼 고맙다는 생각에 눈물이 찔끔 거

하여 계획한 여행길이다 보니 정보가

린다.

다소 없었던것은 사실이다.

제법 큰것이라 자랑하는 (9인승)차 인데도,꽉찬게 묵직함을 느낀다. 가는길 6시간,플로리다 잭슨 빌을

한다.

잭슨 빌 랜딩"바다 건너,요란한 불빛 이 현란하다. 밤은 모든것을 아름답게 보이는 마 술사와도 같은것일까,,, 다음날,일찍감치 길을나서 저녁먹

다음날,인터넷을 통해 찾아낸 교회

을 시간에 도착, 편안한 휴식을취하

에가 예배 드리고 바다를 끼고 달리

며 내일부터시작되는 일상생활을 준

는 해안도로,,,뜨거운 태양과 바다 너

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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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소속 박주선 국회부의장에게 "헌정사에 이런 일은 없다. 사과시키세 요" "정회합시다"고 했다. 하지만 박 부 의장은 "(의원들은) 자중해달라" "질문 시간이 남았다"며 회의를 진행하려 했 다. 이를 두고 새누리당에선 "국민의당 때문에 회의가 정회했다는 비난을 피 하려 한 것"이라고 했다. 결국 3당 원내수석부대표와 원내대표 가 연이어 본회의장 단상으로 나온 뒤 에 회의는 정회됐다. 본회의 시작 1시 간 40여분 만이었다. 김동철 의원은 본 회의장을 나서며 "국민이 판단해서 김 동철이 잘못했다면 저는 의원직 사퇴 한다"고 했다. 대정부 질문은 오후 들어서도 이 문제 로 3시간 동안 지연됐다. 국민의당은 의 원 총회를 열어 김 의원이 사과하는 것 으로 상황을 정리하기로 했다. 김동철 김동철 국민의당 의원이 5일 국회 본

의원 등이 "질문만 해" "그만 해요"라고

의 발언을 제지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

의원은 본회의장 신상 발언에서 "이유

회의장에서 이장우 새누리당 의원을

하자, 김 의원은 "이은재 의원"이라며 "

다.

야 어찌 됐든 저로 인해 국회가 정회된

향해 "어떻게 대전 시민은 저런 사람을

질문할 테니까 간섭하지 말란 말이야"

이후 김 의원은 한동안 대정부 질문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며 "대전 시

국회의원으로 뽑아놨나"라고 말해 논

라고 했다. 새누리당 이장우 의원이 "어

을 계속하다가 좌중의 새누리당 의원

민을 거론하는 등 부적절한 표현을 한

란이 일었다. 김 의원 발언 논란 때문

디다 반말하세요"라고 하자 김 의원은

들이 정부 측을 거드는 말을 또 하자 "

것에도 유감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에 20대 국회 첫 임시국회 대정부 질문

"대전의 이장우 의원, 대전 시민들 부끄

총리의 부하 직원이야, 도대체 대한민

김 의원은 "동료 의원의 발언에 대해 야

도 파행했다. 새누리당 의원들 역시 야

럽게 하지 마"라고 했다. 김 의원은 "(새

국 국회의원이야" "이렇게 저질 국회의

유를 하거나, 이로 인해 발언을 방해해

유성 발언으로 김 의원의 대정부 질문

누리당) 김순례 의원은 공부 좀 더 하세

원들하고 같이 국회의원 한다는 게 정

서는 안 된다"며 "오늘로서 그런 잘못

을 방해했다는 점에서 '큰소리'칠 입장

요"라고도 했다. 김 의원 발언은 마이크

말 창피해 죽겠네"라고 했다. 김 의원은

된 관행이 해소되길 바란다"고도 했다.

은 아니었다.

를 타고 국회TV와 인터넷에 중계됐고,

다시 이장우 의원을 향해 "다음 총선에

국민의당 의원들은 "잘 사과했다"며 일

김 의원은 이날 오전 세 번째 질의자

공개적으로 모욕을 당한 새누리당 의

서 대전 시민은 저런 사람 좀 제발 뽑지

어서서 박수를 쳤다.

로 본회의 단상에 올랐다. 김 의원이 "

원들은 의석에서 목소리를 높여 항의

말아 주세요"라며 "대전 시민한테 물어

이에 대해 이장우 의원은 국회 기자회

박근혜 대통령이 영남 편중 인사를 했

하는 상황이 됐다.

봐. 이장우 의원이 잘했나"라고 했다. 그

견에서 "150만 대전 시민과 새누리당

다"며 황교안 총리를 몰아붙이자 새누

국민의당 김동철 의원이 5일 국회 본

러자 이 의원은 "어디다가 대전 시민 얘

의원의 명예를 훼손한 김 의원은 마음

리당 의원들은 "인사권자는 대통령이

회의장에서 새누리당 이장우 의원 등

기를"이라며 격하게 반발했다. 새누리

깊은 사죄와 함께 의원직을 사퇴하라"

지요" "(총리가) 잘하고 있습니다"며 질

이 질문을 방해했다며 거세게 항의하

당 조원진 의원도 자리에서 일어나 "이

며 "막말 의원이 국회에서 발을 디딜 수

문에 끼어들었다. 그러자 김 의원은 새

고 있다. 이 과정에서 김 의원은 “어떻

건 인신 모독이에요"라고 소리치고, 권

없도록 윤리위 제소를 포함해 모든 노

누리당 의원들을 노려보며 "그 자리에

게 대전 시민은 저런 사람(이장우 의원)

성동 의원도 "동료 의원을 뽑아준 시민

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날 박범계 더

앉아 있는 걸 한심하게 여기는 국민들

을 국회의원으로 뽑아놨나”라고 했다.

을 어떻게 비난합니까"라고 했다.

불어민주당 의원도 대정부 질문에 끼

이 있어요. 가만히라도 있어요. 가만히

김 의원 뒤로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

이 과정에서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

어든 새누리당 의원들에게 "이성을 갖

라도"라고 소리쳤다. 새누리당 이은재

표가 박주선 국회부의장에게 김 의원

표는 두 차례 단상에 나와 사회를 보던

고 있지 못하다"고 말해 소동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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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새 국가브랜드 ‘크

광복 7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의 정체

리에이티브 코리아(CREATIVE KO-

성을 재확인하고, 국민과 함께 국가브

REA)’의 디자인 표절 의혹과 관련, “표

랜드를 만들어 외국에 적극적으로 알

절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리기 위해 추진했다.

문체부는 6일 프랑스의 ‘CREATIVE

이를 위해 문체부는 브랜드·광고홍보

FRANCE’ 캠페인 로고와의 유사성에

분야의 학계와 현장 민간전문가를 중

대해 “발표 전 사전 검토를 했다”며 이

심으로 국가브랜드 개발 추진단(단장

같이 밝혔다.

장동련 교수)을 구성하고 국민을 대상 으로 아이디어까지 공모했다.

문체부는 “지난해 국가브랜드 사업을 진행하면서 태극의 빨강과 파랑을 모

그 결과 3만999건의 작품과 약 127

티브로 한 ‘대한민국의 DNA를 찾습니

만 건의 ‘한국다움’에 대한 낱말(외국

다. KOREA 로고(4월) 태극페이퍼(5월

2만4605건 포함)을 수집했다. 문체부 는 이를 분석해 창의(Creativity)·열정

~11월)’ 등에서 지속해서 사용해 왔고 이를 슬로건에 입혀 재해석했다”고 설

슬로건이다. 미처 베끼면서 못 봤던 것”

랜드로 그 위상과 적용 범위가 다르다

(Passion)·화합(Harmony)을 도출했다.

명했다.

이라고 꼬집었다.

는 설명이다.

이후 국내외 전문가의 의견 수렴을 거

앞서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문체부는 “프랑스의 ‘CREATIVE’는

로고 디자인과 관련해서는 “양 국가

‘CREATIVE KOREA’가 프랑스의 산

현대 기술과 산업을 바탕으로 제시했

의 국기에 적, 청, 백색이 포함돼 있어

지금까지 국가브랜드에 쓴 돈은 총 35

업 분야 브랜드를 표절했다는 의혹을

지만, 우리나라는 지난해부터 국민의

이를 활용한 로고의 색상에 유사한 점

억5000여만원이다. 지난해 배정한 30

제기했다. 손 이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의견을 모은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국

이 있다”면서 “비주얼커뮤니케이션 측

억원 가운데 28억7000만원을 썼다. 브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CRE-

가브랜드 슬로건 ‘CREATIVE’를 제시

면에서 우리나라는 세로선이 확장해

랜드와 슬로건 개발비에 2억7000만원,

ATIVE KOREA’와 프랑스 산업 브랜드

했다”며 “따라서 프랑스와 우리는 취

공간에 단어나 이미지를 넣지만, 프랑

디자인비 2000만원 등이 포함됐다. 올

‘CREATIVE FRANCE)’를 비교하며 “

지와 성격, 내용이 모두 다르다”고 반

스는 CREATIVE 뒤에 단어를 바꾸

해 역시 30억원이 책정됐다. 이 가운데

크리에이티브라는 이름이 국가명 앞에

박했다.

어 설명하는 방식으로 활용하고 있다”

홍보 준비 과정으로 7억여원을 사용했

쳐 ‘CREATIVE KOREA’로 결정했다.

온 것과 빨간색과 파란색을 쓴 것은 누

‘CREATIVE FRANCE’는 기술, 산업

고 전했다. 문체부는 또 “크리에이티브

다. 내년 예산도 30여억원을 계획하고

가 뭐라 해도 명백한 표절”이라고 지적

등의 소재를 활용해 상품 수출과 대외

는 이미 많은 나라에서 정책 명이나 프

있다.

했다. 이어 “태극의 두 색이라고 우겼던

투자 유치를 목적으로한 경제 진흥 캠

로젝트명으로 사용하고 있다”며 “이는

문체부 관계자는 “표절이 아니므로 국

색은 프랑스 국기의 색”이라며 “프랑스

페인이지만, ‘CREATIVE KOREA’는

한 국가가 독점해서 사용할 수 있는 단

가브랜드를 바꿀 계획은 전혀 없다”며

는 ‘뉴 프랑스’라는 대표브랜드를 사용

역사적 자산, 문화 등을 소재로 국가

어가 아니다”고 했다.

“기존 계획대로 프로모션을 진행할 것”

하는데, 이것은 프랑스 산업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추진하는 국가브

국가브랜드 사업은 문체부가 지난해

이라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5일 용산 국가공원

상으로 한 수요 조사'를 했다고 밝혔

활용 방안을 재검토하겠다는 뜻을

다. 하지만 한 달간 온라인(SNS·홈페

밝혔다.

이지)을 통해 실시한 설문 조사의 응

국토부 고위 관계자는 이날 "1차로

답자는 3400여명에 불과했고, 대면·

검토된 박물관·센터 등 8개 시설물을

심층 조사는 하지 않았다는 문제점

종합적으로 재검토하고, 적합하지 않

이 드러났다. 용산공원 콘텐츠에 응

으면 공원에 들어갈 수 없도록 하겠

모한 기관 9개 중 민간 기관은 한 곳

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공원

뿐이었으며, 나머지는 정부 부처였다

조성 계획안을 만들어야 하는 내년

다.

국토부는 지난 4월 정부 부처 7곳

는 사실도 밝혀졌다.

6~7월까지 용산공원의 이념과 역사

그동안 국토부 방안에 반대해 왔던

의 주관으로 국립경찰박물관(경찰

국토부는 '8개 시설 선정은 몰역사

성 등과 조화를 이루는 콘텐츠를 선

서울시는 "국토부가 이제라도 전향적

청), 스포테인먼트센터(문화체육관광

적인 부처 간 나눠 먹기'라는 지적〈본

별하겠다"고 말했다.

인 결정을 해 다행"이라면서 "용산공

부) 등 박물관과 문화시설 8개를 들

지 7월 5일자 A1·3면〉이 나오자 여론

국토부는 2017년 말 미군이 평택으

원 조성은 천 년에 한 번 올 기회인

이겠다는 용산공원 콘텐츠 기획안을

수렴 과정을 대폭 보완하고, 시설 유

로 이전한 이후 서울 용산기지를 공

만큼 민족공원으로 만들어 시민의

발표했다. 당시 국토부는 '대(對)국민

치의 타당성도 재검토하겠다는 입장

원화하는 역할을 맡은 정부 부처이

품으로 돌려줘야 한다"고 밝혔다.

설문 조사와 민간 및 공공기관을 대

을 밝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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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친박(親朴)계 핵심 최경환

담 뒤 기자들과 만나 "나는 한 번도 (당

의원이 5일 "8·9 전당대회 당대표 경선

대표 출마를) 생각해본 일이 없다. 지

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 의원

금도 그 생각엔 변함이 없다"고 했다.

은 금명간 불출마 의사를 발표할 것으

서 의원은 '당대표 출마를 재고(再考)

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친박계 큰형님'

할 생각이 없느냐'는 질문에도 "그렇다"

으로 통하는 서청원 의원도 "당대표에

고 했다.

나설 뜻이 없다"고 밝히면서 새누리당

친박계의 핵심인 서·최 의원 모두 당권

전당대회는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黨權)에 연연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힘

최 의원은 이날 본지 기자와 마주친

에 따라 새누리당의 8·9 전당대회 경선

자리에서 "나는 (당권에) 마음을 비워

구도도 변화를 맞게 됐다. 친박계의 핵

야겠다.

심 인물들이 '지금은 우리가 나설 때가

내가 마음을 비워야 내년 대선에서

아니다'고 함에 따라 기존 친박·비박 구

새누리당에 재집권 가능성이 있다"며

도가 깨질 환경이 마련될 수 있게 된 셈

이렇게 말했다. 그는 "나는 이미 (당대

이기 때문이다.

표 도전에 대한) 마음을 비울 준비가

놓고 주변의 의견을 들어왔다.

복해나갈 수 있는 것은 경륜이 있는 분

다만 친박계 일각에선 여전히 "박근

돼 있고 그렇게 말해왔다"면서 "지금

이처럼 최 의원이 당대표 불출마 쪽으

이라는 얘기를 드렸다"며 "야당도 김종

혜 정권 창출의 주역이자 집권 주류 세

새누리당은 새로운 가능성을 위해 모

로 마음을 굳히면서 새누리당 친박계

인·박지원 의원 등 원로가 나서서 당 위

력인 친박계가 당대표 후보조차 내지

두가 자신이 가진 것을 내려놔야 할 때"

의원 10여명은 이날 친박계 '맏형' 격인

기를 수습해 나가지 않았나"라고 했다.

않는 건 말이 안 된다"며 최·서 두 의원

라고 말했다. 새누리당 다수파인 친박

서청원 의원의 국회 사무실을 방문해

박대출 의원은 "다 같이 서 의원의 당

에 대한 출마를 요청하고 있다. 한 친

계를 대표해온 최 의원이 사실상 8·9 전

당대표 경선 출마를 요청했다. 서 의원

대표 출마를 권유했다"며 "중심을 잡

박 중진 의원은 "최 의원과 서 의원의

당대회 불출마 의사를 밝힌 것이다. 그

을 친박계 당대표 후보로 추대하겠다

아줄 어른이 필요하며 서 의원이 나서

마음은 이해하지만 박근혜 정권의 성

동안 친박계에선 차기 당대표 경선에

는 취지였다. 정갑윤, 조원진, 이장우, 이

야 한다고 했다"고 했다.

공적 마무리와 정권 재창출을 위해 친

친박 대표 후보로 최 의원을 내세워야

완영, 박덕흠 의원 등이 서 의원 방을

그러나 서 의원도 "내가 지금 당대표

박계가 손을 놓고 있을 순 없다는 당

한다면서 그에게 출마를 강력히 요청

찾았다. 국회부의장을 지낸 정갑윤 의

를 맡을 상황은 아니다"며 거부 의사

내 여론도 적잖다"며 "두 사람에게 계

해왔고, 최 의원은 자신의 출마 문제를

원은 "당이 어렵고 힘드니까 위기를 극

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날 면

속 출마를 설득할 것"이라고 했다.

문엔 "서울시장 열심히 하려는데 왜

치가이자 문장가였던 범중엄(范仲淹)

온 박 시장은 "노무현 대통령 때 행정

자꾸 물어보느냐"며 확답은 피했다.

이 남긴 명언을 인용해 "천하가 고통

수도 이전(결정)은 잘했다고 본다. 청

박 시장은 "저는 늘 자신에게 '나는

속에 있으면 그 고통을 함께 나누고,

와대와 국회가 (지방으로) 내려가도

왜 시장을 하는가' 하고 묻는다"면서

천하가 즐거워야 내가 즐겁다"면서 "

괜찮다"면서 "서울은 뉴욕(미국)처럼

"그냥 시장 한번 하려고는 아닐 것이

민생이 파탄 나고 경제성장판이 닫힌

비즈니스 수도로서 족하다고 생각한

다. 역대 시장 명단에 이름 한 줄 올리

이런 절망의 사회에서 나는 서울 시

다"고 말했다.

장으로서, 정치인으로서, 리더로서 무 한 책임을 느낀다"고도 했다.

민선 2기의 반환점을 돈 박 시장은 ' 초심으로 돌아가겠다'는 뜻도 밝혔다.

박 시장은 '대선 도전' 질문에 "서울

그는 "압도적으로 시장 재선도 되고,

시장을 너무 형편없이 하고 있었다면

사람들 칭찬에 취해 자만심에 빠졌던

박원순 서울시장은 5일 시청에서 민

려고 시장 된 것은 아니다"고 말했

물어보지도 않았을 테니 한편으론 고

적이 있다"면서 "하지만 구의역 사고(

선 6기 2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그냥

다. 또 "시대가 요구하는 변화의 흐름

맙다"면서 "광주(지난 5월 13일 전남

지난 5월 말 스크린도어 정비 업체 직

시장 한번 하려고 시장 된 것은 아니

을 읽어내고 실천함으로써 우리 삶을

대 강연)에서 '나도 역사 뒤에 숨지 않

원 사망 사고)를 막지 못해 자괴감과

다"라고 말했다. 대선 도전 의사를 내

바꾸고 우리 사회의 대전환을, 탈바

겠다'고 했던 발언이 (출마 소문을) 부

절망감이 들었다.

비친 것으로 해석됐지만, '내년 대통

꿈을 이끌어 내겠다"고도 했다.

추긴 것 같다"고 말했다.

령 선거에 도전하는 것인가'라는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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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시장은 중국 북송(北宋) 시대 정

지방분권형 개헌 필요성을 강조해

겸손함과 초심을 가지고 새롭게 시 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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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학교폭력전 담 경찰관 제도를 증설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학교폭력전담 경찰관의 선발 기 준을 인지도와 호감도 두 가지로 평가 했다”고 지적했다. 표 의원은 이어 “경찰관에게 가장 중 요한 것이 홍보 점수다. 홍보를 잘 하면 7점, 강력범 검거는 5점”이라며 “이런 다른 기준이 이 사건을 만들었고, 은폐 하게 유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황교안 국무총리는 “표 의원의 평가는 과도하다. 경찰이 왜곡된 목표 로 이를 추진한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황 총리는 “이런 안타까운 사건이 발 생한 그 자체는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 기 때문에 보완하겠다는 답변을 드릴 수 있겠으나, 학교전담경찰관 전반이 잘못된 목적으로 출발했고, 잘못 진행 됐고, 그래서 나쁜 결과가 나왔다는 지 적에는 동의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날 발언이 논란이 되자 표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은 5일 부 산의

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다.

임이 있다”고 답하자 “개인적 일탈이란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이번 사건은

말인데, 저희들이나 전문가들의 분석

선발 기준 자체가 잘못된 제도상의 문

은 다르다”며 이렇게 말했다.

제였지, 경찰 개인의 일탈로 몰아가면

학교전담경찰관(스쿨폴리스)이

표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여고생과 부적절한 성관계를 가진 사

비경제 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황교안

건과 관련, “여학교에는 잘생긴 젊은 남

국무총리가 이번 사태의 원인으로 “담

표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의 4대악 척

안 된다는 취지의 발언이었다”며 “그러

자 경찰관, 남학교에는 예쁜 여자 경찰

당 경찰관들이 잘못된 처신을 했고, 그

결 공약을 너무 충실하게 이행하려는

나 오해가 될 말한 부분이 있었다면 저

관을 배치할 때부터 예견됐던 사태”라

경찰관들 관리를 충분히 하지 못한 책

경찰이 4대악 중에서 학교폭력 예방 홍

의 표현상의 불찰이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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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고 전했다. 추신수는 리드오프로 나서면서 타선 의 짜임새를 갖추게 했다. 추신수부터 시작하는 텍사스 타선은 가공할 공격 력으로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를 접수 하고 있다. 그러나 추신수가 다시 팀을 이탈할 경우 타선의 균형이 무너질 가 능성이 높다. 이미 추신수는 올 시즌 벌 써 두 번이나 부상으로 선수단을 이탈 한 바 있다. 종아리 부상으로 지난 4월 10일 부상 자 명단에 오른 뒤 복귀전이던 5월 21 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서 좌측 햄스트링 통증을 느껴 중간에 교 체됐고 다시 부상자 명단에 등재됐다. 개막 후 두 달 동안 추신수가 나선 경 기는 6경기에 불과했다. 이후 6월 14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전부터 복귀한 추신수는 21경기 타율 2할8푼7리(87타수 25안타) 7홈런 15 타점 16득점의 활약을 펼치고 있었다. 특히 7월 들어서 치른 5경기에서 3개 의 홈런포를 터뜨리며 장타 본능이 꿈 추신수(34·텍사스 레인저스)에 다시

이빗 프라이스의 초구 92마일 포심 패

했다.

틀거리던 중이었다.

스트볼을 통타,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2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추가

그런 가운데 추신수는 다시 한 번 몸

추신수는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메

리드오프 솔로포를 터뜨렸다. 시즌 7호

하며 멀티 히트를 기록했고, 4회초 3번

에 이상을 느꼈다. 벌써 세 번째다. 이

사추세츠주 보스턴에 위치한 펜웨이파

홈런이자 통산 20번째 리드오프 홈런

째 타석까지 들어섰지만 결국 5회말 수

미 텍사스와 첫 해였던 2014년 추신수

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보스턴

이었다. 프라이스가 정신차릴 새도 없

비 때 노마 마자라로 교체됐다.

는 팔꿈치와 발목 등 잔부상에 시달리

레드삭스와의 경기에 1번 타자 겸 우익

이 추신수의 벼락같은 스윙이 나왔다.

한 번 부상 악령이 깃든 것일까.

댈러스 모닝 뉴스는 "추신수가 7일, 재

면서 조기에 시즌을 마감한 바 있다.

그러나 이 스윙 이후가 문제였다. 현

검을 받을 예정이다"고 전했다. 제프 배

2014년의 악몽이 떠오르는 올 시즌이

추신수의 컨디션은 최고조였다. 1회

지 언론들에 의하면 첫 타석 이후부터

니스터 감독은 "결과가 나온 뒤에 출전

다. 추신수와 텍사스 구단 입장 모두 난

초 선두타자로 등장해 보스턴 선발 데

추신수의 등 쪽에 통증이 있었다고 전

을 시켜야 할 지 결정을 해야 할 것 같

감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였다.

수로 선발 출장했다.

는 8일 샌디에이고와의 홈경기에 선

번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많은

단 하나, 5일 휴식이었다. "5일을 쉬고

발 등판 예정이다.

128개의 팀 홈런을 기록하며 장타력

던지는 게 나에게도, 팀에게도 좋을

데이브 로버츠 LA다저스 감독에 따

을 자랑하고 있다. 팀 타율도 0.272로

거라 생각했다"며 결정의 배경에 대

르면, 류현진은 7일 볼티모어 오리올

아메리칸리그 전체 3위다. 반면, 샌디

해 말했다. 그는 "한 번 던지고 나서 5

스와의 홈경기와 8일 경기 중에 8일

에이고는 팀 타율 0.242를 기록중이

일을 쉬는 것보다는 시작하면서 5일

경기에 더 편안함을 느껴서 이날을

다. 류현진은 샌디에이고를 상대로 5

을 쉬고 하는 게 좋다고 생각했다"고

복귀전으로 택했다.

경기에서 4승 무패 평균자책점 0.84

덧붙였다.

류현진이 복귀 일정을 8일(한국시

로 강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다저스는 전날 선발 등판한 좌

류현진은 6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간) 샌디에이고 홈경기로 잡은 배경

여기에 7일은 낮경기인 반면, 8일 경

완 훌리오 우리아스를 마이너리그로

의 홈경기를 앞두고 클럽하우스에서

에 대해 설명했다. 사진= MK스포츠

기는 밤에 열린다. 투수에게 더 편한

내려보내고 좌완 불펜 루이스 아빌란

취재진을 만나 이틀 앞으로 다가 온

DB

시간이다. 다저스타디움이라면 더욱

을 콜업했다. 전날 6인 로테이션 운영

그렇다.

가능성까지 언급했던 로버츠 감독은

복귀전에 대해 말했다. 지난해 5월 어

여러 면에서 오랜 부상에서 복귀하

깨 수술을 받은 뒤 재활에 매달렸던

는 선수에게 샌디에이고는 볼티모어

그러나 류현진은 이런 변수들에 대

"류현진 이후에 확정된 로테이션은 없

류현진은 약 21개월의 공백 끝에 오

보다 매력적인 상대다. 볼티모어는 이

해 고개를 저었다. 그가 꼽은 변수는

다"며 선발 운영에 대해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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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올림픽 출전 의지는 강하다" 한국 여자골프의 에이스 박인비 (28·KB금융그룹)가 오는 11일 리우올 림픽 출전 여부를 최종적으로 결정하 기로 했다. 박인비 매니지먼트사인 갤럭시아 SM 측은 6일 "박인비가 지난주부터 훈련 을 재개했다"며 "매일 실전처럼 훈련하 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에는 엄지손가락 부상으로 고전했다. 지난달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시 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 출전했으나, 손가락 통증으로 컷 탈락했다. 이후 대회에는 참가하고 않았고 US 오픈에도 불참하기로 했다. 특히, 지난달 KPMG 위민스 PGA 챔

11일 올림픽 출전 여부를 최종 결정할

피언십 출전으로 LPGA 명예의 전당

예정"이라고 전했다.

에 입성하면서 "내 컨디션이 좋지 않다

박인비는 7일부터 열리는 미국여자

면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선수가

프로골프(LPGA) 메이저대회 US여자

올림픽에 나가는 것이 맞다"고 말해 불

오픈에 불참했다. 그러나 현재 세계랭

참 가능성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 올림픽 출전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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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는 올 시즌 초에는 허리, 최근

이어 "올림픽 최종 엔트리가 결정되는

킹 3위로 US여자오픈 결과에 상관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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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였다.

SM 측은 그러나 "US여자오픈에 나가 지 않기로 한 것은 몸 상태가 완전하

SM 측은 "올림픽 출전에 대한 기회를

지 않을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라며

모색하면서 연습하고 있다"며 "박인비

"올림픽을 겨냥해서 훈련하고 있다"고

의 올림픽 출전 의지는 강하다"고 전했

강조했다.

다. 그러면서 "꽤 휴식 기간을 가져 손

이어 "지금으로선 올림픽에 나간다,

가락 부상은 완화되긴 했지만, 움직임

못나간다 얘기할 수는 없지만 11일까

이 많으면 통증이 느껴질 수도 있어 훈

지는 최종 입장을 밝혀야 후순위 선수

련으로 컨디션을 체크하는 중"이라고

가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www.juganphi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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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고 설명했다. 메이저리그 2년차인 강정호에 대해 상 대 투수들도 많은 연구를 하고 나온다.

무리할 즈음에 강정호와 관련된 질문 이 나왔다. 현장 분위기를 그대로 전하 기 위해 Q&A로 정리한다.

강정호도 이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 “1 년차 때랑은 투수들의 볼 배합에 차이

강정호의 경찰 조사에 대해 알고 있

가 있다”고 인정했다. 이 또한 그가 풀

나.

어내야할 숙제이다. 강정호는 전날 기자와 만나 체력적인 어려움을 호소한 바 있다.

“알고는 있다. 아직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인 관계로 그것에 대해서는 아무 말 도 할 수 없다는 게 구단과 코칭스태

“재활 운동하면서 상체 훈련을 많이

프의 입장이다. 강정호도 조사가 종료

한 반면 하체는 부상 부위를 고려해 뒤

될 때까지는 어떤 입장도 피력하기 힘

늦게 시작했다. 재활 마지막 단계에서

들 것이다.”

주루 플레이 연습을 했을 정도로 하체 운동이 절대적으로 부족했다. 그게 시

강정호는 계속 선수단과 함께 움직

즌 중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것

이는가.

같다.”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다. 경기가 진행

지금은 내가 좀 부진한 터라 감독님이

되고 있어도 집중할 수가 없었다. 눈은

배려하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상황을

계속해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더그아

받아들였다.

“모든 조사가 진행 중일 때라도 강정

강정호는 부상 복귀 후 화려한 플레이

호는 팀과 함께 할 것이고 언제든지 게

와 성적으로 팬들의 이목을 다시 사로

임에 뛸 수 있다. 단, 경찰 조사가 마무

잡았다. 그러나 변화구 공략에 어려움

리 될 때까진 그에 대해 입장 표명이 어

을 겪는 것은 물론 체력 난조로 짧은

려울 뿐이다.”

슬럼프를 겪고 있는 중이었다.

허들 감독의 인터뷰를 마치고 강정호

사뭇 무거운 대화를 나누고 이번엔 오

를 찾았다. 파이어리츠 홍보팀 관계자

후 4시15분에 예정된 클린트 허들 감

는 사전에 기자들에게 “강정호와의 인

웃으로 향했다. 경기 시작하고 한동안

경기 전 진행된 인터뷰에서 ‘당연히’

독의 인터뷰실로 향했다. 팀 분위기와

터뷰는 경기 내용과 관련된 것만 가능

보이지 않던 강정호가 2회부터 더그아

경기와 관련된 내용으로만 질문과 대

선수들에 대한 얘기를 마친 허들 감독

하다. 그 외의 질문에는 ‘노코멘트’할

웃에 나타나 앉아 있었다.

답을 주고받을 수밖에 없었다. ‘그 사건’

에게 강정호의 슬럼프 상태에 대한 질

것”이라며 양해를 구했다.

‘그 사건’이 현지 기자들에게 알려진

이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인터뷰

문을 던졌다. 다음은 허들 감독의 대답

이럴 때 선수에게 뭔가를 묻는다는

건 오후 5시부터 시작되는 피츠버그 파

를 하면서도 내심 걸렸던 건 강정호의

이다. “내 기억으로는 올시즌 처음으로

게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호흡을 가다

이어리츠 선수들의 훈련 시간 직전이었

표정이 이틀 연속 어두웠다는 점이다.

경험하는 슬럼프인 것 같다. 강정호가

듬고 강정호에게 다가갔다.

다. 즉 미디어에 오픈된 오후 3시50분

그 또한 슬럼프에 빠진 탓이라고 이해

특별히 어떤 공을 어려워하거나 치지

에는 이 사건에 대해 구단 관계자들과

했다. 전날 오승환과 필드에서 재회했

못하는 것은 아니다. 빠른공도 쳐내고

오늘 벤치에 앉아 많은 생각을 했을

선수 외에는 아무도 인지하지 못했다.

을 때를 빼놓고는 표정이 계속 좋지 않

있는데 안타로 연결되지 않는 일들이

것 같다. 어려운 마음으로 9회 타석

오후 4시15분에 가진 클린트 허들 감

았다.

반복되고 있다. 여러 가지의 방법을 통

에 들어섰을 텐데….

독의 인터뷰 때도 이와 같은 내용은 한 번도 언급되지 않았다. 기자는 이날 오후 3시50분 파이어리 츠 클럽하우스에서 강정호를 만날 수

다시 강정호와의 인터뷰 내용이다. 강

해 해법을 찾으려고 노력 중이다. 오늘

“경기 전 타격 코치랑 많은 대화를 나

정호는 오늘도 또다시 “야구를 이렇게

도 벤치에서 필요하다면 대타나 대수

눴다. 조금씩 감을 잡아가고 있는 중이

하고 있는데 뭐…, 못 치면 팀을 위해 빠

비로 내보낼 것이다. 메이저리그 선수

다.”

지는 게 맞다”는 말만 반복했다.

들이라면 누구나 겪는 ‘다운 타임’이다.

있었다. 전날에는 경기 비디오 영상을

“전반기 때까진 무리하지 않는 게 좋

보고 있었던 그가 오늘은 소파에 앉아

을 것 같다. 후반기도 있으니 그때를 위

TV를 시청 중이었다.

해 잠시 체력을 비축하는 것”이라고 받

오늘 카디널스의 선발은 마이크 리크.

아들였다.

강정호라면 스스로 좋은 방법을 찾아

그런 상황에서도 안타를 쳐냈다. 1

낼 것이다.”

루 베이스를 밟을 때 어떤 생각이

허들 감독의 예고대로 강정호는 5-2

들었나.

로 앞선 9회초 1사 후 토니 왓슨 대

강정호는 쉽게 대답하지 못했다. 순간

어제도 선발에서 제외됐다가 9회 대수

강정호는 불규칙한 경기 출전과 관련

신 타석에 들어섰다. 카디널스의 트레

그의 눈을 쳐다봤다. 나름 괜찮아 보이

비로 나섰던 터라 이날은 당연히 선발

해 감독과 대화를 나눠본 적이 있느냐

버 로젠탈의 4구째 98마일의 포심 패

려 노력하고 있는 모습이 역력했다. 더

명단에 오를 것으로 기대했었다. 더욱

고 묻자, “지금은 내가 좋지 않기 때문

스트볼을 받아쳐 깔끔한 중전안타를

이상 뭔가를 묻는 게 어려웠다.

이 강정호는 리크를 상대로 홈런 1개를

에 특별히 대화를 나누지 않았다”면서

만들었다. 최근 2경기 연속 무안타로

구단에서 공식적으로 강정호 문제와

포함 통산 타율이 4할2푼9리(7타수 3

“출전이 불규칙하면 타격감에 좋지 않

침묵했던 강정호의 타율은 0.250에서

관련해 노코멘트로 일관하다보니 미국

안타)로 강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강

은 영향을 미치긴 하지만 긍정적으로

0.255로 상승했다. 피츠버그는 오늘

현지 언론은 물론 국내에서도 다양한

정호는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받아들이고 있다”고 조심스럽게 속내

5-2 승리를 거두며 6연승을 내달렸다.

추측성 기사가 쏟아지고 있다. 강정호

못했다.

를 내비쳤다.

지구 2위 세인트루이스와의 승차가 0.5

가 경찰 조사를 받았는지, 아직 안 받

경기 차이로 좁혀지면서 상승세를 타

았는지도 확인되지 않았고, 현재 상태

고 있는 중이다.

론 확인할 수 없다. 결과가 나올 때까진

강정호의 기분이 좋아 보일 리 없었

강정호는 자신이 겪고 있는 슬럼프의

다. 강정호는 이틀 연속 선발 출전하지

해법으로 “비디오를 보고 연구 많이 할

못한 데 대해 “팀을 위해선 나보다 더

것이다. 내 문제점이 무엇인지, 내가 뭘

경기 후 다시 만난 허들 감독. 경기 전

잘하는 선수가 나가는 게 맞다”면서 “

잘못하고 있는 건지 제대로 찾아볼 것”

반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인터뷰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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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진정하고 기다려봐야 할 것 같다. 오늘 하루가 참으로 길기만 하다. 주간필라 July 8.2016-July 14.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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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이 좋은 전인지에게 유리하다는 평 가가 있다. 전인지도 평이한 코스보다 어려운 코스를 더 선호한다. 전인지는 "호기심이 생기게 하는 코스가 좋다. US오픈 코스는 딱 그런 코스다. 대회 전까지 코스를 연구할 계획"이라고 했 지난 해 US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 한 뒤 인사하고 있는 전인지. 전인지는 "US여자오픈 우승은 내 골프 인생에서 가장 의미있었던 대회"라고 했다. '덤보' 전인지가 US여자오픈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전인지는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

그 중에서도 가장 의미 있었던 대회"라

했다.

다. 이 대회는 8월 리우데자네이루 올

미국골프협회(USGA)가 주관하는 US

림픽 국가대표를 결정하는 마지막 대

전인지는 이번 대회를 위해 만반의 준

여자오픈은 코스 세팅이 가장 까다롭

회다. 세계랭킹 6위로 한국 선수 중 세

비를 했다. 지난 주 대회를 건너 뛰고

고 어렵다. 전인지는 코스를 돌아본 뒤

번째로 높은 전인지는 태극마크가 유

흐트러진 스윙 밸런스를 맞추는데 초

"링크스의 언덕같다"는 표현을 했다. 바

력한 상황이다. 전인지는 "쉬는 기간에

점을 맞춰 연습했다. 필라테스와 웨이

람이 많이 부는데다 위협적인 벙커, 긴

예방주사 5대를 맞았다. 지카 바이러스

트 트레이닝도 했다.

러프, 딱딱한 그린, 언듈레이션이 심한

와 치안때문에 걱정도 되지만 태극마

페어웨이 등이 바닷가 링크스를 닮았

크를 달고 싶다"고 했다.

고 했다.

니아주 코르드바예골프장에서 개막하

전인지는 "컨디션은 99%다. 아픈 곳

는 시즌 세 번째 메이저 US여자오픈에

도 없고 샷감도 좋다. 최선의 준비를 했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한다. 대

다"고 말했다.

다는 것이다.

전인지는 1, 2라운드에서 스테이시 루

전인지는 어려운 코스라고 평했다.

이스, 아마추어 세계랭킹 1위 한나 오

회 개막을 이틀 앞둔 6일 전화 인터뷰

지난 토요일 오후 대회장에 도착한 전

파 3홀이 특히 까다롭다. 전인지는

설리번(이상 미국)과 동반 경기를 한다.

를 한 전인지는 "내 골프 인생의 꿈이

인지는 월요일에 18홀 연습 라운드를

"USGA는 라운드 별로 티잉 그라운드

전인지는 "프로가 된 뒤 12번 우승했지

이뤄졌던 대회에 1년 만에 다시 출전하

했다. 공식 연습 라운드가 시작된 첫 날

를 바꿔 난이도를 조절한다. 12번 홀처

만 투어를 옮기면서 디펜딩 챔피언으

게 돼 기분이 남다르다"고 말했다.

이었지만 적지 않은 팬들이 대회장을

럼 200야드가 넘는 홀이 있기 때문에

로 대회에 나간 건 별로 없었다. 이 대

찾아 전인지의 연습 광경을 지켜봤다.

유틸리티 클럽 몇 자루를 더 넣었다. 상

회는 일반 대회도 아닌 메이저 대회이

전인지는 "적지 않은 외국 팬들도 US

황에 따라 클럽 구성을 바꿀 예정"이라

기 때문에 긴장되고 부담도 된다. 하지

한 시즌에 한국·미국·일본의 메이저

여자오픈 우승자라며 알아봐줬다. '디

고 말했다.

만 중암갑을 즐기기 위해 노력하겠다.

대회를 모두 제패하는 등 무려 8승을

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한다는 게 이런

US여자오픈처럼 난이도가 높은 코스

거뒀다. 전인지는 "US여자오픈 우승은

기분이구나'라는 걸 새삼 느꼈다"고 말

는 샷의 정확도와 코스 매니지먼트 능

전인지는 지난 해 이 대회 우승으로 골프 인생이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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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회 US여자오픈 우승자가 되는 게 목 표"라며 웃었다. 주간필라 July 8.2016-July 14.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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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유빈, 예은, 선미, 혜림)가 돌

은 "우리가 10년을 유지할 수 있었던

아왔다. 원더걸스는 5일 0시 동명의 노

비결은 믿음과 신뢰였던 것 같다"며 앞

래를 타이틀곡으로 하는 새 싱글 '와이

서 팀을 떠난 선예, 소희를 언급했다. "

소 론리'(Why so lonely)를 공개했다.

선예와 소희는 우리를, 우리는 선예와

지난해 8월 '리부트'(Reboot) 이후 11 개월 만이다.

소희를 서로 지지하고 응원했어요." 자신감도 넘쳤다. 버스를 타고 다니

'와이 소 론리'는 원더걸스가 처음 시

며 미국 투어를 했던 지난 날에 대해

도하는 레게팝 장르의 곡. 지난 2007

"즐거운 추억이었다"며 "기회가 된다

년 데뷔, 올해 데뷔 10년차 원더걸스가

면 또 할 수도 있다"고 했다. 영어 실

처음 내놓는 자작 타이틀곡이다. 소속

력이 늘어 부담감이 덜하다고 했다. 그

사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 대표 프로

사이 부쩍 커진 K팝의 영향력도 한몫

듀서의 손을 떠난, 10년 만의 '탈박'(脫

한다고.

朴, 탈 박진영)인 셈이다. 원더걸스는 앞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레게팝 장르를 처음 시도했다.

"기대 반 걱정 반"이라고 웃으며 말했

▶(선미) 사실 레게팝 장르가 조금 생

다. 데뷔 10년 만에 타이틀곡 보컬로

소하실 수도 있어요. 함께 작업한 홍지

참여한 유빈은 "10년 만에 타이틀곡에

상 작곡가님이 그러시더라고요. 한국

서 노래를 하게 됐는데 감회가 남다르

인의 피에는 레게가 흐른다고요. 하하.

다"고 했다. 옆에 있던 예은은 "유빈 언

레게 장르 중 제일 히트한 곡들이 '핑

니가 보컬 레슨을 정말 열심히 받았다"

계' 같은 김건모 선배님 노래들이잖아

고 말하며 웃었다.

요. 레게팝을 하는 걸그룹으로서 생소

'탈 박진영'에 대해서 예은은 "박진영 피디님이 시원, 섭섭, 쓸쓸, 복잡할 것

하지만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손을 많이 보고, 노력도 많이 했어요.

같다"고 하면서도 "저희는 재밌고 신난 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박진영을 떠난

-타이틀곡이 '와이 소 론리'인데 '외

첫 도전이 "긍정적"이라고도 했다.

로움'을 콘셉트로 한 이유가 있나.

데뷔 10년차로서 소감도 밝혔다.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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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가사에 약간 노래적인 재미 www.juganphila.com


를 주고 싶었어요. 멜로디가 예쁜 곡인데, 가

-국내 대표 걸그룹 중 하나로서 원더걸스

사에 '너 별거 없다', '너 따분하다' 이런 식으로

컴백에 대한 대중의 기대가 큰데, 결과물은

시니컬하고 투정 부리는 것처럼 담아 봤아요.

만족스럽나.

(유빈) 튕기는 거죠.

▶(예은) 저희는 굉장히 만족해요. 오래 시간

(예은) 외로울 수도 있고요.

준비를 했어요. 작년에는 곡을 많이 만들었고,

(혜림) 너무 외로워서 하소연하는 거예요.

아까워서 앨범에 다 넣자고 해서 다 넣었죠.

(선미) 뮤직비디오를 보면 저희가 한 번도 웃

이번에는 회사에서 곡을 더 채워 넣자고 했는

지 않아요. 재킷 사진도 그렇고. 최대한 외롭게

데 저희가 연주를 할 수 있는 곡만 넣자는 생

보이려 했어요.

각에 딱 3곡만 넣었습니다. 원래 봄에 내놓으 려고 했는데 악기 연습에 안무까지 추가돼서

-사귀는 남자들에게도 그렇게 시니컬한지.

3월에서 7월로 밀렸어요. 그러면서 여름에 어

▶(예은) 저희 멤버들 각자 남자를 대하는 스

울리지 않는 곡들도 빼고 하면서 여름에 어울

타일이 다른데 유빈 언니는 공격적인 성향은

리는 3곡으로 추려졌죠. 만든 곡은 10곡이 넘

아니에요.

었어요.

(혜림) 저 같은 경우는 대놓고 말을 못해요. 노래로 표현하고는 하죠. 지난해 '리부트' 앨범 에 수록된 '오빠'(OPPA)에도 제 마음을 담았

(선미) 아까운 곡들이 너무 많아요. (예은) 다음 정규 앨범에 슬쩍 꽂아넣기를 할 까 생각 중이에요(웃음).

어요(웃음, '오빠'는 통제하려는 남자친구에게 난 아직 어리니까 좀 놀게 해 달라는 가사를

-원더걸스가 지난해 크게 변신했는데 그

담고 있다.)

노력에 박수를 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그 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었다.

-이번에도 밴드다.

▶(예은) 작년까지만 해도 밴드도 하나의 콘

▶(예은) 작년에는 디스코 음악이었죠. 디스

셉트에 불과한 것 아니냐는 말씀들도 있었고,

코 밴드로서 전자 악기를 많이 썼어요. 전자

춤까지 추다 보니 좀 거부감을 느끼시는 분들

드럼에 안무와 밴드를 결합해서 보여드렸고

도 있었어요. 또 춤을 원하시는 분들은 춤을

요. 올해는 완전히 리얼밴드 콘셉트로 가려고

제대로 췄으면 좋겠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었

요. 하지만 안무를 원하시는 분들도 있어서 안

고요. 밴드를 원하시는 분들은 저게 무슨 밴

무 버전도 준비했습니다.

드냐고도 하시고. 이번에는 제대로 된 밴드의

밴드와 안무, 두 가지 모두 만족 시켜드리려 고 노력했어요.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밴드만 준비했어요. 댄스 팝 성향의 곡은 만들지 않았고 리얼 사운드 곡

(선미) 첫째 주에는 밴드로서 라이브로 연주

만 만들었는데, 나중에 보니 안무도 가능하길

하고, 둘째 주에는 춤추는걸 보여드리려고 해

래 그래서 추가로 안무 연습도 했어요. 부담감

요.

이 컸죠. 그래서 더 열심히 한 것 같아요. 멤 버들도요.

-1년 사이 밴드로서 노력한 게 있다면.

(선미) 저희가 어떤 걸 해도 반응은 다 다를

▶(선미) 작년에 '리부트' 앨범을 멤버들끼리

수밖에 없다고 봐요. 이번에는 정말 열심히 했

만들면서 우리가 이걸 연주해야겠다는 생각

어요. 이번에는 우리가 만든 곡을 타이틀곡

으로 곡을 만들지는 않았어요. 이번 앨범에는

으로 하고, 다 같이 녹음도 하니까 느낌이 너

우리가 연주할 수 있고, 녹음도 우리가 할 수

무 좋았어요. 이상했죠. 되게 신기했고요. 그

있는 곡들을 만들려고 노력했어요. 실제로 녹

게 스피커를 통해 나오는 데 그 소리를 들으니

음도 저희 스스로 다 했어요. 죽는 줄 알았어

까 정말 신기했어요. 어떻게 사람이 100퍼센

요(웃음).

트 만족할 수 있겠어요. 제가 세계에서 제일가 는 세션맨도 아니고, 그래도 이렇게 할 수 있다

-연주를 염두에 두고 곡을 만들었다는 건?

는 데 뿌듯한 마음이 컸던 것 같아요.

▶(예은) 지난해 앨범 같은 경우는 전자 드럼

(예은) 저희가 모든 분들을 만족시킬 수는 없

사운드를 사용했다면 이번에는 리얼 드럼 사

으니 최대한 많은 분들을 만족시키려 했어요.

운드로 갔습니다. 기타나 베이스 같은 경우도 작년에는 건반으로 찍어낸 베이스였어요. 빠

-다시 예전의 원더걸스로 돌아가고 싶은

르게 진행되는 전자 음악 스타일이었다면 이

마음은 없나. 밴드가 아닌.

번에는 선미가 직접 연주해서 리얼 사운드 같 아요. (선미) 그래서 그런지 사운드들이 빈티지 한 것 같아요. www.juganphila.com

▶(예은) 밴드를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은 작 년 8월에서 딱 1년 전이었어요. 악기가 삶의 일 부분이 돼서 이제는 떼어내기가 힘들어요. 이 제 댄스를 하자. 진지하게 밴드를 그만하자고 주간필라 July 8.2016-July 14.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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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랬잖아요. 서로의 목표나 방향을 지지해주었기 때문에 10년 동안 원더 걸스가 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지금 이 순간 저희가 원더걸스라는 이름으 로 여기 모여있을 수 있는 것은, 배려가 중요했던 것 같아요.

-'10'이라는 숫자가 감회가 새로울 것 같다. 같은 소속사 신인 걸그룹 트와 이스가 활동하는 걸 보면 남다른 느 낌일 것 같은데. ▶(예은) 강산이 변했죠. 진짜 이제는 얘기한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그냥 밴

아니라 자기 필(feel)대로 추는 춤이에

드 힘들다는 투정 정도?

요.

어땠나.

뭐라고 할까요. 핑클, SES 선배님들을

▶(예은) 되게 좋아하셨어요.

봤을 때 느낌이겠죠. 이효리 언니가 79 년생, 제가 89년생, 트와이스 쯔위가 99

(혜림) 저는 솔직히 이번에 나온 노래

(유빈) 동작에 얽매이지 않고 노래를

(선미) 박진영 피디님과 정욱 사장님

가 밴드 버전과 댄스 버전이 있는데 댄

잘 표현할 수 있게 했어요. 그날 기분

이 너무 좋아하셨어요. 그래서 저희끼

스 버전이 걱정돼요. 그만큼 악기가 이

에 따라 동작을 크게 하거나 그런 건

리 처음에 되게 좋아했는데 후렴 부분

10년 사이로 새로운 걸그룹들이 나

제 편해요.

있을 수 있죠. 근데 아주 미세한 차이

이 팝스러운 멜로디였는데 후렴도 레

온 건데 진짜 신기하죠. 저희가 데뷔했

일 거예요.

게 리듬으로 갔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던 2007년이 SES 선배님들 데뷔 10년

그 부분은 반영을 했어요.

이었거든요. SES 10주년 팬미팅이 기

(예은) 저희가 안무 연습을 한참 안 했 어요. 합주 연습을 하다 보니 5, 6개월 안했는데 이제는 안무실도 낯설고 다

-데뷔 10년 만에 박진영 프로듀서의

리도 안 찢어져요(웃음).

곡이 아닌 곡을 타이틀곡으로 했다.

(선미) 지난해 활동하면서도 합주를 했고, 활동 끝나고도 합주를 했는데 여 전히 어려워요. 아직까지요.

-밴드와 댄스 중 더 힘든 걸 꼽자면. ▶(예은) 둘 다 너무 힘들어요.

년생이에요.

억나요. 트와이스 친구들이 안무 연습

-타이틀곡 선정은 어떻게 했는지.

을 하는 걸 보면서 우리도 저랬지 이런

▶'리부트' 앨범을 내고 일주일 뒤에 박

생각이 들면서 좋은 본보기가 돼야겠

진영 피디님의 문자가 왔어요. '너희가

다는 생각을 많이 해요. 트와이스 친

(선미) 요즘에는 박진영 피디님 곡으

더 나아갈 수 있는 기회가 온 것 같다.

구들도 앞으로 저희의 위치가 될텐데.

로 나오는 소속 가수들이 없어서요 .

이제부터 너희 노래를 쓰지 않겠다'고

가는 길 속에서 저희가 길을 많이 닦

뭔가 물가에 내놓은 애들 같을 것 같아

요. 그래서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저

아 줘서 보다 편하게 보 다는 긍정적인

요 저희가. 부모님의 마음이요 .

희 회사 내부 작 곡가 분들과 진행을 하

마음으로 일을 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예은) 박진영 피디님이 시원, 섭섭, 쓸쓸, 복잡하지 않을까 해요.

게 됐어요.

(유빈) 밴드를 했을 때 어려움과 댄스

(예은) 저희는 재밌고 신나요. 처음하

를 했을 때 어려움이 다른 것 같아요.

는 마음, 긍정적인 마음이 큰 것 같아

물론 둘 다 멤버들 간 합(合)이 중요하

요. 물론 성적에 대한 부담은 있지만요.

-원더걸스가 올해 데뷔 10년 차인

지만 댄스는 서로의 선을 보면서 맞췄

그런 걸 걱정했다면 밴드 콘셉트도 위

데 '10년 원더걸스'의 비결은 무엇이

다면 지금은 서로의 소리를 들으면 맞

험한 거잖아요. 걸그룹에게 원하시는

라고 보나.

춰야 하니까요.

게 춤을 원하시니까. 레게라는 장르도

▶(유빈) 뭔가 서로 약속했다기보다는

될 때는 또 안되고요. 많은 이들이 저

흥행은 했지만 주류는 아니고요. 저희

서로 원더걸스 안에서 할 수 있는 저희

희를 지켜보잖아요. 잘 될 때는 모든 사

가 좋고 회사가 좋고 서로가 하나가 돼

음악이 있고, 각자 할 수 있는 게 있었

람이 축하해주고 안 될 때도 모든 사람

서 즐겁게 만족하면서 나오게 된 것 같

다고 봐요. 예은이는 핫펠트도 하고, 선

이 걱정해줘요. 이런 걸 안고 가니까. 어

아요.

미는 솔로도 하고요.

릴 때는 힘들었어요. 10년이 되니 올라

-이번 싱글 의상 콘셉트에 대해 얘 기해달라. ▶(혜림) 해피하고 컬러풀한 느낌을 주

(유빈) 우선 노래와 앨범을 어떻게 살

았던 때가 있었나. ▶(예은) 잘될 때가 있고 안될 때가 있 으니까요. 잘 될 때는 너무 잘 되고 안

저와 혜림이는 욕심이 많아서 이것저

갈 때는 내려갈 때가 있을 거란 걸 알

-원더걸스가 춤은 완전히 포기하는

것 하고요. 각자 활동을 응원해주고 원

고. 내려갈 때는 또 올라가겠거니 해요.

건가.

더걸스 안에서 함께 할 수 있는 걸 밸

조금은 초연해진 것 같아요. 내려놓은

고 싶었어요. 그러면서도 내추럴 한 느 낌도 살리고 싶었고요.

-지난 10년의 기간 중 긍정적이지 않

리 수 있을까 고민했어요. 원더걸스하

▶(예은) 박진영 피디님도 70세까지

런스를 잘 맞춰왔다고 봐요. 저희끼리

거죠. 이제는 무조건 1등을 하겠다거나

고도 어울리면서 70년대 히피스러운

추겠다고 하세요(웃음). 밴드는 신체 조

딴 약속을 한 건 없어요. 믿음과 신뢰

대한민국 최고의 걸그룹이 되겠다거나

모습, 레게의 화려한 색감들. 그런 걸

건이 떨어지더라도 노력하면 노련해질

가 바탕이죠.

그런 건 없어요. 막연히 빌보드 1위를

수 있다고 봐요. 밴드를 하면서 팬들의

(예은) 서로를 믿고 가는 게 가능했던

하겠다 이런 것처럼 크고 뭐 그런 것보

기대감을 높인 부분이 있다고 봐요. 원

게 선예랑 소희도 각자의 길을 갔는데,

다는, 우리 이 곡을 어떻게 좋게 만들

더걸스가 새 앨범을 낸다고 하면 이번

그들을 응원해주고 그들도 저희를 응

까. 여기서 어떻게 편곡을 바꿀까. 어떻

에는 댄스로 나올까, 밴드로 나올까 기

원해주고 지지해줬어요. 서로 아껴주지

게 더 좋은 무대를 만들까, 이런 데 집

섹시하다고 생각했는데. 안무가 섹시하

대하실 수 있잖아요. 원더걸스의 스펙

않으면 불가능한 일이라고 하더라고요.

중하고 있어요.

게 나왔어요. 바닥 안무도 있고요.

트럼을 넓힐 수 있는 부분이라고 봐요.

예를 들어 누가 팀에서 나간다고 할 때

옵션 추가. 레벨업이라고 할까요.

그러면 안돼 하고 막을 수도 있었고, 선

-10년의 기간 중 가장 강렬하게 기억

(예은) 선정적이지는 않은데 야해요.

예나 소희도 우리가 없으면 원더걸스

에 남는 게 있다면.

(선미) 멤버들끼리 맞춰서 추는 춤이

이름을 쓰면 안돼. 이럴 수도 있었지만

많이 가져오려고 노력했어요.

-섹시나 이런 부분은? ▶(예은) 안 섹시한가요?(웃음). 저희는

(선미) 그렇다고 선정적이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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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곡에 대한 박진영의 반응은

▶(유빈) 너무 많아요. 그래도 지금에 www.juganphila.com


와서 꼽자면 저는 작년에 앨범 내놨을

-후배들중에 그룹 활동에 대해 고

때요. 타이틀곡에 랩 메이킹으로 참여

민을 많이 하는 친구들도 있을텐데.

했는데 어떻게 보면 전곡에 저희가 참

▶(유빈) 그 친구들이 워낙 바빠서요.

여한 건 처음이었거든요.

(예은) 그룹 활동에 대한 조언은 안 하 는 것 같아요.

(혜림) 저도 작년에 앨범이 나왔을 때 요. 처음으로 공연한 곡이 '캔들'(Can-

(선미) 그룹이 만들어지면 박진영 피

dle)이라는 곡인데 저희가 작사, 작곡

디님이 얘기를 많이 해줘요. 신경을 많

에 참여한 곡이라서 그 곡으로 무대에

이 쓰는 것 같아요. 이런 얘기를 하는

오른 게 뿌듯했어요. 팬들도 많이 좋아

거죠. 너희가 활동하다보면 이런 경우

해주셨고요.

도 올 거고...이런 식인데 데뷔 전에는 아니에요. 저희는 안 그럴 거예요. 이

(예은) 저는 아무래도 조나스 투어가

러죠.

기억나요. 그때 한 무대에서 마이크가 안올라 온 적이 있었는데 영어를 못할

를 타고 가다 한인마트 나 오면 참치캔

(유빈) 어린 게 아니고 젊다고요(웃음).

(예은) 박진영 피디님이 새로 그룹을

때라 어찌할 수도 없고 그랬어요. 그 날

과 즉석밥 잔뜩 사서 쟁여 놓던 기억도

(예은) 본격적으로 얘기를 나눈 건 아

할 때 이런 얘기들을 해요. 너희는 싸

이 안잊혀지는 것 같아요.

즐거운 기억으로 남아있어요.

닌데요. 사장님이나 박진영 피디 님이

울 수도 있고, 미워질 수도 있고, 누구

너 너희는 오래가야지 농담식으로 얘

는 그룹을 떠날 수 있고. 이런 얘기들 을 해요.

(선미) 저는 너무 많아서(웃음). 제일 기억에 남는 게...사실 어릴 때는 잘 기

-다시 미국 활동에 나서라고 한다면.

기한 정도에요. 선미는 신인 개발 쪽에

억에 없어요. 그때는 너무 바빴거든요.

▶(예은) 기회가 주어지면 또 할 수도

관심이 많아요. 연승생을 눈여겨보고

쉬고 있다가 노래 부르고 쉬고 있다가

있을 것 같아요. 이제는 다들 영어도 되

노래 부르고 이랬어요. 제일 기억에 남

고요.

있어요. (유빈) 10년 동안 같이 일하고 사적으

그 당시에는 모르죠. 현실을 모르니까 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서 그런 상황에 맞딱드리게 되면 아, 그때 그랬지. 이러

는 건 조나스 투어 할 때 미국에서 투

(선미) 저는....(영어) 안돼요.

로 같이 일하고 뭔가 구분이 가족 같

어 버스 타고 다녔던 게 특이한 경험으

(유빈) 예전에는 영어가 힘들었어요.

아서 없어진 것 같아요. 서로 다른 소

강박도 있었죠. 지금은 완벽하게 하지

속 가수로 나와도 서로 돕는 것 같아

-이번 활동에 기대하는 성적이 있

않아도 내 의사만 전달하면 된다고 생

요. 구체적으로 얘기는 하지 않았지만

다면.

각하니까 마음이 훨씬 편해요.

자연스럽게 그게 되는 것 같아요. 지나

▶(혜림) 1년 만에 나오니까 1위요(웃

(예은) 저희가 2009년에 미국에 갔는

가다가 방향성에 대해 고민을 한다면

음). 1위 했으면 좋겠는데 잘하시는 그

데 그때보다 지금은 K팝이 많이 알려

같이 고민을 해주고 머리를 맞대고, 이

룹도 많고. 기대는 하고 있어요.

져 있으니, 좀 더 수월하지 않을까요.

런 부분에 언니를 어떻게 지냈어요. 활

(선미) 1위가 뭘까요(웃음).

동에 대해 조언도 해주고 그래요. 최근

(예은) 회사 분위기는 무조건 잘 될 거

로 남아 있어요. (유빈) 투어 버스는 저도 기억에 많이 남아 있어요. 제가 만화책을 좋아하는 데 투어 버스에서 정말 만화책 많이 봤 어요. (예은) 저는 버스 타는 게 좋았어요. 비 행기는 짐도 수속해야 하고 이동하는

죠.

게 바쁜데, 버스는 그냥 타고 자면 되

-SM이나 YG에도 오래 머무른 그룹

에는 (박) 지민이랑 얘기를 많이 했어

라고 생각하자에요. 안될 것 같은 곡은

니까요.

들이 있는데.

요. 보컬 연습을 제가 많이 하다보니까

박진영 피디님이 안 내놓거든요(웃음).

음악적인 얘기도 많이 하고, 지민이하

JYP 친구들이 잘되고 있잖아요. JYP가

고 얘기도 많이 하고 음악적인 교류도

돌아왔다고들 하시는데 저희가 그 정

많이 해요.

점을 찍으면 좋겠어요.

(선미) 저는 버스 안에서 끓여 먹었던 비빔면이 생각나요. 그때 찬물이 없어 서 뜨거운 비빔면을 먹었거든요.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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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빈) 근데 아직 저희가 너무 젊어 서요. (예은) 너무 젊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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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고, 미스터리가 얽혀지니까 다양한

에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는 윤현민에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보여드릴 수 있

대해서도 모 PD는 칭찬을 아끼지 않

는 거죠. 천편일률적인 모습보다는 이

았다. 특히 윤현민이 장혁의 자신감 있

런 구성이 재미있죠. 그리고 참 신기해

게 캐릭터를 표현해내는 능력을 부럽다

요." '뷰티풀 마인드'의 아쉬운 점은 역

고 했다면서 "그도 할 수 있을 텐데"라

시 시청률이다. 극적 구성이나 배우들

고 밝혔다.

의 열연이 호평을 받고 있지만, 시청률

"(윤)현민이는 앞으로 가야 될 길이 어

이 높지 않다는 것은 그만큼 대중성이

마어마하게 느껴진다고 하더라고요.

떨어진다는 얘기다. 모완일PD는 이를

다른 배우들의 연기를 보면서 자기는

부정하기보다 표현에 있어 아쉬움을

그간 쉽게 연기를 했다고 해요. 그래서

토로했다.

그런지 촬영장에서 본 현민이는 누구보

"대중성에 있어서 저희(제작진)가 일

다 열심히 하고 있어요."

부러 피하려 한 것은 아니에요. 작가님

'뷰티풀 마인드'는 지난 4회 방송부터

하고 제가 그 부분을 놓친 게 아닐까 싶

이영오, 계진성, 현석주 등이 하나의 사

어요. 그래서 아쉽고, 이 부분에 대해서

건을 두고 서로 치열한 심리전을 벌이

는 계속 고민할 거예요."

기 시작하면서 앞으로 이들의 관계가

이날 현장에서 장혁은 방송에서 보는

어떻게 변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

시청률은 아쉽지만 매회 시청자들의

적 상황을 만들어 갈지 긴히 이야기를

것처럼 매서운 눈빛으로 리허설 중이

히 이영오가 언제 즈음 계진성을 통해

관심을 받고 있는 드라마가 있다. KBS

나눴다. 갖은 의견을 제시하는 두 배우

었다. 늘 냉정한 감정을 이어가고 있는

감정의 변화를 느끼게 될지 호기심을

2TV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극본

의 말을 경청하는 모완일PD의 얼굴에

장혁의 연기에 모완일 PD는 칭찬을 아

자아내고 있다. 이에 모완일 PD는 "언

김태희, 연출 모완일 이재훈, 제작 래몽

는 '어떻게 극적인 장면을 연출해 낼

끼지 않았다. 그러면서 "호감도가 높을

젠가는 등장인물들에게 변화가 시작

래인)다.

까?'라는 생각이 고스란히 담겼다. 또

줄 몰랐다"며 고개를 갸웃거렸다.

될 것"이라고 말했다.

'뷰티풀 마인드'는 공감 제로 천재 신

장혁, 박소담의 리허설을 곁에서 지켜

"이영오란 인물은 되게 미움을 받아야

"이영오가 어떤 계기를 통해 계진성이

경외과 의사 이영오(장혁 분)가 어느 날

보며 작은 동작 하나도 놓치지 않는 모

하는 캐릭터였는데, 그렇지 않아서 당

란 인물에 호기심을 느끼면서 감정 변

갑자기 시작된 환자들의 기묘한 죽음

습에서는 배우들이 연기로 활약할 수

혹스러워요. 음, 계진성처럼 불완전한

화가 생길 거예요. 또 계진성과 현석주

에 얽히기 시작하면서 사랑에 눈뜨고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인물이지만 (감정에 있어서) 서늘해서

의 관계, 이영오와 아버지 이건명과의

이날 '뷰티풀 마인드' 촬영은 5회(4일

피하고 싶은 인물이잖아요. 그런데 이

갈등에도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변화가

지난 달 20일 첫 방송된 '뷰티풀 마인

방송분) 방송에 등장할 장면 중 하나로

영오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감이 너무

있겠죠. 아직 대본 작업이 진행 중이기

드'는 방송 초반 장혁, 박소담, 허준호,

계진성이 살인사건과 관련해 이영오를

높은 거예요. 장혁 씨 연기 때문이겠지

때문에, 어느 시점이라고 단정할 수는

윤현민 등의 열연에 힘입어 시청자들에

경찰서에서 조사하는 장면이었다. 본

만, 이렇게 될 줄 몰랐어요. 놀랐어요."

없어요."

게 꾸준히 관심을 받고 있다. 또 극중

촬영이 시작되기 전 만난 모완일 PD는

모완일 PD는 이영오와 함께 사건의

모완일 PD는 '뷰티풀 마인드'에는 인

등장하는 살인사건을 둘러싸고 등장

"이번 촬영은 시청자들이 장혁, 박소담

중심에 서서 극을 이끌어 가는 계진성

물들을 둘러싼 긴장감 넘치는 에피소

인물들의 치열한 심리전이 다양한 볼거

의 활약에 매료될 장면 중 하나가 됐

에 대해 서도 속내를 털어놨다.

드, 등장인물들의 성장 스토리도 곧 시

리를 제공하고 있다.

으면 한다"고 말했다. '뷰티풀 마인드'는

"진성이는 불완전한 캐릭터죠. 사실

청자들에게 공개될 것이라고 했다. 촬

회를 거듭할수록 이영오, 계진성(박소

장혁, 허준호, 윤현민, 박소담 등 배우들

사건의 중심에 있고, 해결하려고 하는

영을 위해 배우들 곁으로 가는 모 PD

담 분), 현석주(윤현민 분) 그리고 이건

의 활약이 눈에 띄는 작품으로 모완일

데 아무것도 못하고 있죠. 현실의 벽에

는 이런 말을 남겼다.

명(허준호 분)이 서로 얽히고설키면서

PD 또한 배우들의 활약, 그들에 대한

부딪히는 무기력함 때문에 시청자들이

"현장에서 제작진, 배우들이 많은 시

극적 재미를 높이고 있는 '뷰티풀 마인

만족도가 높다고 했다. "생각보다 연기

'왜 저러지?'라고 할 수 있는 인물이에

도를 하고 있어요. 또 작품과 관련해 배

드'. 극 전개도 있지만 배우들의 열연이

자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요. 장혁 씨는

요. 하지만 성장해 가는 과정이 있고,

우들의 만족도가 굉장히 높아요. 곧 이

유독 돋보이는 작품이다. 배우들의 빛

말할 것도 없고, (박)소담이는 작가님이

그 속에서 생기는 감정을 통해 진성이

런 느낌이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나는 활약 뒤에 숨은 이야기, 앞으로 펼

챙겨주는 부분(감정, 액션 등)을 채워가

를 이해할 수 있게 될 거예요."

전달될 수 있을 거라고 봐요. 기다려 주

쳐질 극 전개에 대한 관전 포인트를 모

고 있죠. 본인이 많이 표현하지 못하는

완일(40) PD를 통해 직접 들었다.

것도 있겠지만 잘하고 있어요. 다른 배

인간성을 회복해나가는 이야기다.

지난 1일 경기도 파주 세트장에서 만

방송 초반부터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에서 한 차례 촬영을 마친 상태였다. 하

극적 재미는 의사가 사건에 얽히면서

루도 거르지 않고 이어지는 촬영에 피

쫓고 쫓기는 심리전, 미스터리 한 사건

곤함이 얼굴에 가득했지만 눈빛만큼

이다. 이 같은 구성에 대해 연출자는 "

은 초롱초롱 빛나고 있었다. 또 장혁,

재미있고, 신기해요"라고 말한다.

촬영 못지않은 열정을 보였다.

"이번 작품은 제가 그간 했던 작품, 다 른 작품에 비해 표현하는 부분에 있어

특히 장혁, 박소담과는 촬영에 앞서

서 해야 할 게 많아요. 그래서 연출할

대본을 함께 보면서 어떤 방식으로 극

때 재미있어요. 의사가 보통 의사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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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요."

우들 역시 마찬가지고요."

난 모완일 PD는 오전 7시부터 남양주

공형진, 박소담 등과 리허설에서는 본

장혁, 박소담과 함께 '뷰티풀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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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부터 사건의 중심에 선 박소담은

적으로 밝고 유쾌한 성격이다. '검은 사

지상파 미니시리즈 첫 주연으로 작품

제들'에서 악령 쓰인 캐릭터와 정반대

을 이끌어 가는 속내도 밝혔다.

로 색다른 느낌이다. 그녀는 극중 자신

"사실 처음에는 두려움도 있었어요. 지금은 두려움보다는 현장에서 감독

의 캐릭터에 대해 "현실감 있는 캐릭터 를 만나게 돼 좋다"며 활짝 웃었다.

님과 선배님들에게 (연기를) 배우고, 제

"이런 역할을 하게 돼서 좋아요. '검은

스스로 캐릭터를 만들어 가고 있어요.

사제들'에서는 제 역할이 굉장히 무거

(극중) 많은 감정을 얼마나 절실하게 표

웠죠. 현실에서 일어나는 일이라고 하

현할 수 있을지 고민했고, 그게 시청자

지만, 사실 저는 현실에 있지 않는 인

들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표현하고

물이었잖아요. 지금은 현실에 있는 캐

싶었어요. 방송 초반이라 진성이의 감

릭터를 맡게 돼 좋아요. 작가님도 재미

정신들이 잘 표현되지 않는 부분이 있

있게 잘 표현해 주셔서 저는 즐거워요."

었어요. 그 부분을 보완해 나가는 중이

자신이 맡은 역할에 충실한 박소담은

에요."

이리 뛰고, 저리 뛰는 역할에 만족하고

박소담이 관심을 끄는 이유 중 하나

있다고 했다. 사실 감정이 섞인 경찰(순

는 최근 방송가에서 '20대 여배우 기

경)이기에 그녀에 대한 몰입도도 높다.

근' 속에 등장했기 때문이다. 주목 받

그녀에게 '누군가를 거울 삼아 연기를

는 20대 배우라는 수식어에 박소담은

하는 것 아니냐'고 묻자 손사래를 쳤다.

"부담감에서 책임감으로 승화시켰다"

"저는 롤모델을 세우려 하지 않아요.

고 말했다.

저도 해봤지만, 그게 연기하는데 있어

"학교 다닐 때 연기가 정말 재미있어

서 나쁜 것은 아니에요. 단, 저 같은 경

서 지금까지 쉬지 않고 달렸어요. 주목

우에는 그렇게 하면 캐릭터를 표현하는

받는다는 것을 잘 몰랐는데, '검은 사제

데 있어서 자유롭지 못하더라고요. 제

들'을 통해 관심을 받게 됐어요. 처음에

가 모델로 삼은 배우를 따라 하고 있더

는 감사했는데, 점점 관심이라는 거에

라고요. 생각해 보면 저만의 캐릭터를

부담감이 들더라고요. 그 때 '검은 사제

만들어 내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니까

들'을 함께 했던 김윤석, 강동원 선배님

롤모델을 삼으려 하지 않아요. 가끔씩

이 '그 정도 부담감은 가지고 있어야 된

도움을 받는 정도가 좋을 것 같아요."

다'고 조언해 주셨어요. 제 입장에서는 관심 가져주시는 것만큼 보여드려야 하 박소담은 지난 6월 20일 첫 방송된

촬영은 4일 방송될 5회 분량으로 계진

KBS 2TV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

성이 살인사건과 얽힌 이영오를 경찰서

극본 김태희, 연출 모완일 이재훈, 제작

에서 조사하는 장면이었다. 조사가 시

래몽래인)에서 여주인공 교통과 순경

작되기 전, 계진성 역의 박소담을 만났

계진성 역을 맡으면서 생애 첫 지상파

다.

미니시리즈 주연으로 시청자들의 이목 을 끌었다.

"촬영하러 가야 되는데"라는 박소담 은 현장에서 인터뷰가 아직은 낯선 듯

그녀는 2013년 영화 '소녀'로 첫 상업

했다. 손에 대본을 꼭 쥐고서 "제가 인

영화로 연예계에 정식 데뷔했다. 이후

터뷰를 해도 되는 건가요?"라는 박소

2015년 영화 '검은 사제들'에서 악령이

담을 겨우 마주 보고 앉았다.

쓰인 여고생으로 열연하며 대중에게

박소담은 시청률과 상관없이 시청자

강렬한 이미지를 남겼다. 인상 깊은 모

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뷰티풀 마인드'

습을 박소담은 '뷰티풀 마인드'를 통해

에서 여주인공을 맡게 된 소감을 묻자

훌훌 털어내고 있다.

망설임 없이 말했다.

극중 장혁이 반사회적 인격장애 역할

"장혁 선배님을 비롯해 쟁쟁한 선배님

로 냉혈 연기를 통해 시청자들의 호응

들과 한 공간에서 호흡을 맞춘다는 게

을 얻고 있는 가운데, 박소담은 장혁과

걱정되고 떨렸는데, 지금은 (촬영) 현장

는 달리 감정이 북 받히는 연기로 시청

에 나오는 게 즐거워요."

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화제를 모으

인터뷰가 떨린다고 하더니, 제법 당찬

고 있는 두 배우의 열연을 직접 보기 위

모습을 보여주는 박소담이다. 극중 계

해 지난 1일 '뷰티풀 마인드' 촬영장을

진성과는 조금 다르지만 자신의 생각

스타뉴스가 찾았다.

을 툭툭 말하는 모습은 '이 배우, 똑 부

경기도 파주시 한 세트장에서 진행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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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지네'라는 생각을 들게 했다.

"장혁과 로맨스? 지켜봐야죠"

니까 부담되죠. 하지만 이 부분에 대해

'뷰티풀 마인드'에서 박소담이 분하고

서 이제는 책임감이라고 생각해요. 제

있는 계진성은 솔직하고, 불의를 보면

가 항상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고, 사람

참지 못하는 성격이다. 인터뷰를 하면

들이 다 저를 좋아해 줄 수 없다고 생

서 '박소담=계진성'이라는 느낌을 박소

각해요. 그래서 책임감 갖고 묵묵히 연

담에게 말하자 그녀는 자신과 극중 캐

기활동을 통해 이겨내고 싶어요."

릭터는 비슷한 게 많다고 했다.

촬영장에서 누구보다 밝게 웃고, 촬영

"(박소담과 계진성은) 솔직하고, 어떤

스태프들에게 살가운 인사를 하던 박

문제나 일에 있어서 잘 참지 못하죠. 제

소담이다. 매일 이른 오전 시작되는 촬

가 그동안 작품에서 했던 인물들은 억

영, 때로 자정이 넘어서야 끝나는 촬영

누르고, 마음에 담아두는 성격이었어

임에도 이런 밝은 모습을 보면 "촬영장

요. 그런데 계진성은 자기 할 말 다하

에 나오는 게 즐겁다"는 그녀의 말과 딱

고, 감정을 분출하죠. 그게 참 좋더라고

들어맞았다. 박소담은 이 작품에 남다

요. 실제 저와 닮아 있으니까, 저도 계진

른 애정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성에 몰입하게 되더라고요."

"제게 '뷰티풀 마인드'는 배운다는 의

박소담은 자신과 닮은 캐릭터를 하는

미에요. 물론 학교를 다닐 때 학생 신

만큼 촬영 현장에서 웃지 못할 에피소

분으로 연기를 배울 때와는 다르죠. 학

드도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교보다 더 큰 세상이고요. 또 (연기, 삶

"의도치 않은 상황이었는데, 극중 강

에 있어서) 제가 직접 부딪히고 배우고

철민(이동규 분)을 쫓아서 달리는 장면

있는 곳이에요. 이 작품은 '행복했던 현

(1회)이 있었어요. 제가 강철민을 잡으

장'이라고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려고 막 달렸는데, 나중에 카메라 감독

박소담이 맡은 캐릭터는 때에 따라서

님이 '왜 이렇게 빠르냐'면서 천천히 뛰

진지하고 심각해지는 인물이지만, 기본

라고 하셨죠. 제가 좀 활동적이라,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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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열심히 한 거죠. 나중에 이런 에너

님을 보면서 '나는 어떻게 하면 저렇게

안 나왔어요. 그러니까 지켜봐 주세요."

이 많이 나오게 될 것 같아요. 속 깊은

지 넘치는 모습 또 보여드릴 수 있지 않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제 역

박소담이 밝히지 못하는 극중 로맨스

마음을 두드리면서 조금 더 사람 냄새

을까 싶어요."

할에 대해 더 연구할 수 있게 됐죠."

가 더욱 궁금해 지는 대목이다. 그래서

나는 스토리 속에서 제 모습도 변하지 않을까 싶어요."

계진성이란 캐릭터는 불의를 보면 참

장혁의 연기에 시청자들 못지않게 반

박소담과 함께 자리하고 있던 모완일

지 못하고, 사건 해결을 위해 발 벗고

한 박소담은 회를 거듭할 수록 그의 연

PD에게 그 답을 들어보려 했다. 박소

박소담은 카메라 앞으로 가야 된다면

나서는 의욕적인 인물이다. 캐릭터에

기를 맞받아 쳐주고 있다. 표정, 감정,

담 또한 궁금해 하는 점에 대해 모완

서 시청자들에게 '뷰티풀 마인드'를 지

감정 이입하는 박소담을 보면, 실제로

대사 등 첫 회보다 한 걸음씩 나아가고

일PD는 "이 여자(계진성)의 마음이 계

켜봐 달라고 했다.

도 불의를 보면 못 참을 것 같았다. 예

있다. 박소담은 처음에는 장혁의 기에

속 현석주에게 유지가 될지, 아니면 다

"이번 작품을 통해 저의 진실 되고 인

상했던 것처럼 그녀는 불의를 보면 참

눌렸다고 머쓱해 했다. 하지만 요즘은

른 남자에게 호기심을 가지면서 새로

간적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

지 못하는 성격이라고 털어놨다.

장혁과 연기가 즐겁다고 활짝 웃었다.

운 감정이 생기게 될지는 지켜봐야죠"

아요. 유쾌한 촬영 현장에서 재미있게

"그게 제 장점이자 단점인 것 같아요.

"연기를 할 때 대본을 보면 상대방이

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계속 지켜보시

촬영하고 있고, 현장에서 느끼는 배우

눈 감고 넘어갈 수 있는 사소한 일도

어떻게 나올지 예상을 하죠. 저와 호흡

면 알게 되지 않을까"라는 말을 했다.

들끼리의 호흡에서 오는 재미와 감동

못 참을 때가 있죠. 그래서 친구들도 '

할 상대 또한 마찬가지고요. 하지만 종

앞으로 박소담이 극중 사건을 어떻게

왜 그렇게 살아, 사람들은 안 알아준다'

종 그 예상이 빗나갈 때가 있죠. 예상

해결해 나갈지도 관전 포인트 중 하나

고 할 정도에요. 하지만 그런 것에 있어

이 빗나가면 제가 살짝 당황할 때도 있

다. 아직 나오지 않은 대본에 박소담도

인터뷰를 마치며 자리에서 일어나는

서 저는 진심으로 말하고 행동하는 거

어요. 장혁 선배님과 연기할 때도 마찬

선뜻 예측할 수 없었다. 그래서 곁에 있

박소담은 "이 사건 꼭 해결하고 싶어요"

니까, 나중에는 다 이해해 줄 거라고 생

가지인데, 저는 이런 게 살아 있는 연기

던 모완일 PD가 대신 대답을 해줬다.

라면서 계진성으로 변신했다. 당차게

각해요."

를 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즐겁

"아직 소담(계진성 역)이는 불완전한

일어서는 그녀의 연기 열정을 느낄 수

'뷰티풀 마인드'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죠. 무엇보다 선배님이 촬영 전에 말도

캐릭터에요.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지

있었고, 차세대 안방 스타로 발돋움 할

장혁의 감정 없는 연기는 시청자들 사

안 되는 농담하시다가도, 촬영 시작하

만, 사실 아무것도 못하고 있죠. 아직

날도 멀지 않았음을 예상케 했다.

이에서 빼놓을 수 없는 얘깃거리다. 어

면 눈빛부터 변하면서 사람을 빠져들

은 사건을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 몰

느 한 순간에 돌변하는 매서운 눈빛, 어

게 하세요. 저는 선배님의 그 에너지를

라서 답답해 하는데, 곧 그녀의 상황을

떤 감정도 느껴지지 않는 장혁은 때로

받고 연기를 해낼 수 있는 거죠."

이해하는 일이 나올 거예요. 이 부분은

섬뜩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에 시청

박소담이 장혁과 극중 만남이 잦아지

기다려 주시고요. 사건 해결은 어찌됐

자들의 호평고 만만치 않다. 박소담 또

면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든 인물들끼리 서로 얽히고설키면서 풀

한 시청자들 못지 않게 장혁의 연기에

게 생겼다. 바로 두 사람의 로맨스. 여기

어나갈 계획이에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배우로 그의

에 윤현민(현석주 역)과 삼각관계도 예

언젠가 밝혀질 사건의 실마리와 진실.

연기 역량을 부러워했다.

상되고 있다. 이 상황을 두고 박소담은

이게 밝혀지는 과정에서 박소담의 캐릭

"지켜봐야 알겠죠"라고 말했다.

터는 어떻게 될까 궁금해진다. 이에 박

"저, 진짜 장혁 선배님 연기를 보면 부

요."

소담은 지금보다는 더 인간적인 모습

러워요. 현장에서 제가 보는데, 진짜 카

"아직은 모르는 일이에요. 저는 10년

메라 앞에서 생각해 온 것들을 다 쏟아

동안 한 남자(현석주)를 좋아했는데, 지

내시더라고요. 저는 '이렇게 꼭 해봐야

금 자꾸 얽히는 남자(이영오)가 나타났

"지금까지 극 전체적인 분위기나 진성

지'라고 마음먹고 와도 실제 카메라 앞

잖아요. 솔직히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

이의 모습은 밝지 만은 않았죠. 하지만

에서 못할 때가 많거든요. 그래서 선배

요. 어떻게 말을 할 수 없는 게, 대본이

앞으로 훨씬 따뜻하고 인간적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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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시청자들께서도 느끼셨으면 좋겠어

을 보여줄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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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를 견인하는데 큰 공을 세운 서현진

허정민이 했어요. 그런데 첫 키스신부

과 에릭에 대한 사랑은 상상 그 이상이

터 침대에서 진하게 했잖아요. 이후 감

다. 그렇기에 에릭에게 있어서도 '또 오

독님이 이 장면을 휴대폰으로 보여주시

해영'은 특별하게 다가왔다.

면서 '긴장 좀 해라'고 말씀해서 부담이

"일각에서 '또 오해영'이 인생작이라고

됐어요. 또 현진이랑 첫 키스신도 8회

말씀하시는 것 알고 있어요. 사실 저도

분량에 나왔어야 했는데 밀려서 뒤에

인생작이라고 생각해요. 종방연에서도

하게 됐죠. 이런저런 상황이 맞물리고

다른 배우들과 이렇게 말했어요. 다음

감정도 극으로 향한 상태였기 때문에

작품 쉽게 못할 것 같다고. 물론 큰 사

키스신이 강하게 표현됐어요. 그래서

랑을 받은 작품이기에 놔주기 아쉬운

그 이후에는 조금 편해졌어요."

것도 있죠. 그러나 가장 큰 이유는 다

그러나 화제를 모았던 '벽키스신'에 대

음 작품을 하게 된다면 현장, 시청률, 화

해서 일각에서는 너무 폭력적이지 않

제성, 사랑 등 모든 면에 있어서 '또 오

았냐는 이야기가 나왔다. 이에 대해 에

해영'만큼 나오지 않을 것을 알기 때문

릭은 "1회부터 흐름을 따라갔으면 그렇

이에요. 그만큼 저희도 '또 오해영'을 너

게 보시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무 사랑했어요." 에릭의 말처럼 박도경은 시청자들의

보신 분들도 계신다고 들었어요. 모든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여성 시청자

시청자가 저희가 의도한 대로 본다는

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면서 '로

것은 불가능하죠. 그러나 1회 때부터

코킹'의 면모를 어김없이 보여줬다. 에

저희의 감정을 따라갔다면 폭력적이라

릭은 그런 박도경에 '멋진 남자'라고 정

고 느끼시지 못하셨을 것 같아요. 사실

의했다.

'나를 좀 사랑해줘'라는 감정으로 싸우

"박도경은 멋있어요. 평소에 제가 멋 있다고 생각하는 남자의 모습을 모두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박도경이란 남자는 자기가 하는 일에 있

"그 '벽키스신'에 대해 폭력적이라고

다 감정이 폭발한 장면이기 때문에 폭 력적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가지고 있어요. 지금까지 제가 본의 아

에릭에게 있어서도 서현진은 단순한

니게 바람둥이 혹은 겉으로 멋있는 척

동료 그 이상이었다. 두 사람은 과거

하는 역할을 많이 했어요. 그러나 제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선후배 가수이

생각하는 진짜 멋있는 남자는 말로 '나

기도 했다. 그러나 서현진이 보기에 신

멋있어'라고 하는 것이 아닌 행동으로

화는 대선배님이었고, 두 사람의 교류

보여주는 남자예요. 박도경도 말보다

또한 없었다. 에릭은 "서현진은 SM후배

는 행동으로 상황적으로 잘해주는, 행

보다는 새로운 여배우를 만난 기분"이

동으로 잘해주는 남자죠. 멋있는 남자

라고 밝혔다.

예요."

"사실 예전 기억이 별로 없어요. 마주

어서 최고의 위치에 오른 인물이다. 음악감독이란 직업을 가진

그렇다면 에릭은 박도경과 얼마나 닮

칠 일도 별로 없었죠. SM후배 보다는

그는 동해와 남해의 파도소리까지 구분할 수 있을 정도로 예리

았다고 생각할까. 그는 긴 시간 동안 고

새로운 여배우를 만난 기분이었죠. 그

하다. 또 까칠하고 완벽주의자인 성격 탓에 빳빳하게 세운 가시

민한 후 대답했다.

러니 서현진이 저를 대선배님이라고 표

들은 고스란히 주위 사람들한테 피해를 준다. 물론 그가 사랑 하는 여자, 오해영(서현진 분)의 피해가 제일 크다.

에릭(문정혁. 37)은 지난 28일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박도경과 실제 제 모습과 비슷한 면

현하는 것도 당연하죠."

이 많아요. 저도 연애를 할 때, 말보다

서현진 이야기가 나오자 에릭의 표정

는 행동으로 보여주려고 노력해요. 물

이 더 밝아졌다. '또 오해영'을 통해 서

론 박도경보다 애정표현은 물론 애교

현진이 크게 사랑받는 것에 대해 진심

방송하는 날까지 촬영을 한 그는 동료

도 자주 부려요. 싱크로율을 따지면

으로 기뻐했다.

배우들과 거하게 회포를 풀었다.

80% 정도 되겠죠?"

"현진이가 '또 오해영'을 통해 큰 사랑

에서 남자주인공 박도경 역을 맡았다.

"종영했으니 아쉽죠. 배우들끼리 일주

오해영을 사랑하지만 과거의 상처 때

일에 하나씩 방송하면서 100회까지 했

에릭 "서현진과 스킨십, 벽키스 이후

배우들도 서현진을 한마음으로 사랑했

문에 쉽게 자신의 마음을 열지 못하는

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어요. 하나부

편해져"

어요. 제가 오랫동안 활동을 하다 보니

그는 의도치 않게 계속 상처만 준다. 그

터 열까지 모두 완벽한 드라마였죠. 그

'또 오해영'에서 에릭과 서현진은 섬세

까 느낀 게 있어요. 톱스타는 깐깐하고

러나 가끔 보이던 미래가 바로 자신이

래서 더 아쉬워요. 배우들끼리 마지막

하고 사실적인 연기는 많은 시청자들

고집도 있어야 자신을 돋보이게 만들

죽기 전, 가장 후회했던 기억이라는 사

방송을 보면서 처음에는 간단히 마시

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큰 사랑을 받았

수 있고 자리를 유지하기도 쉽다고 생

실을 알게 된 이후 박도경은 '사랑꾼'으

자고 했는데 다음날 아침 6시까지 술

다. 특히 두 사람의 농도 짙은 스킨십과

각해요. 오히려 착하고 주변을 둘러보

로 변한다. 자신의 마음에 대해 솔직해

을 마셨어요. 종방연도 마찬가지죠."

키스신은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

는 사람들은 상처를 잘 받아요. 그래서

'또 오해영'은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에 대해 에릭은 "처음부터 진하게 하니

그런 사람이 잘되면 진심으로 응원하

나쁜남자로 표현되는 박도경의 매력

받으면서 출연했던 모든 배우들에 대

까 다음부터는 편했다"며 웃어 보였다.

고 싶어요. 서현진이 그런 경우죠."

은 여심을 제대로 홀렸다. 마지막회가

한 관심 역시 높아졌다. 특히 이런 인

"'또 오해영'의 첫 키스신은 허영지와

지자 죽음도 빗겨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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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받게 됐어요. 그러나 시청자들만큼

그는 서현진의 칭찬을 계속 이어갔다. www.juganphi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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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남자배우들끼리 서현진을 보고

잘 어울렸던 것 같아요. 또 저 역시 큰

요." 그렇게 대본만 봐도 작가의 노림수

기존에 했었던 전 작품들에 비해서 박

보물이라고 얘기했어요. 연기는 물론,

액션이 있는 연기보다는 섬세한 감정선

가 보인다는 로맨틱 코미디에 남다른

도경이 극 초반에 매력을 보여줄 기회

현장에서도 싹싹하게 잘해요. 거의 마

으로 사람들을 울리고 웃기는 그런 연

감을 가진 에릭이지만 '또 오해영' 속 박

가 적었어요. 또 나중에는 밝혀지지만

지막 3주는 금요일부터 월요일까지 한

기와 작품을 좋아해요. 그렇게 현실적

도경을 연기하는데 고민이 있었다.

미래가 보인다는 설정이 자칫하면 유치

시간도 못 자고 촬영을 했는데 현진이

인 부분과 좋아하는 것을 찾다 보니까

"크게 이해가 안 되고 어려웠던 부분

해 보일 수 있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럴

는 쉬지도 않고 현장에서 계속 분위기

로맨틱 코미디에 집중하게 된 것 같네

은 사실 없었어요. 대신 고민은 있었죠.

수록 동료 배우들과 제작진을 믿고 갔

를 띄어요. 꼭 잘되면 좋겠다고 생각했

어요. 제가 굳이 모든 것을 표현해야 할

는데 그렇게 되어서 기뻐요."

이유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됐죠." 그렇다면 작품이 끝난 지금, 에릭은 본

에릭 "차기작, 로코 가능성 높다" 에릭은 '또 오해영'을 통해 다시 '로코 킹'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지금까지

인이 연기한 박도경에 대해 얼마나 만 족할까. 그는 "만족스러웠다"고 말하면 서도 냉정하게 평가했다.

로맨틱 코미디에서 남다른 힘을 보여줬

"솔직히 모니터를 해보니 만족스러웠

던 에릭의 연기는 이번에도 틀리지 않

어요. 예전 작품들은 끝나고 나서 어떤

았다. 그러나 에릭도 어느덧 불혹의 나

연기를 더 하고 싶다는 욕심이 든 적

이를 앞두고 있다. 그런 그에게 '로코킹'

이 없었어요. 이번에는 달라요. 제가 약

이라는 애칭은 아직 따라다니고 있다.

한 부분이 있는데 그러면 저는 정면돌

이에 대해 에릭은 "그저 감사할 따름"

파하지 않고 돌아가요. 물론 이번에도

이라며 얘기했다.

그랬죠. 그러나 끝나고 난 뒤 생각해봤

"'로코킹'이라고 불리는 것은 너무 감 사한 일이죠. 사실 '연애의 발견'에 이어

을 때, 이제는 피하지 않고 정면돌파를 할 생각이에요."

'또 오해영'을 하면서 그런 애칭이 생긴

에릭은 '또 오해영' 차기작 역시 로맨

것 같아요. 게다가 '또 오해영'은 분위기

틱 코미디가 될 것 같다고 예측했다. 그

도 좋고 성적도 좋고 모든 것이 잘됐잖

러나 에릭은 신화다. 차기작을 결정하

아요. 그래서 더 행복해요."

기에 앞서 당분간 신화활동에 매진한

자신의 강점을 아는 것일까. 최근 에릭

다고 한다.

의 행보를 보면 유독 로맨틱 코미디에

"'또 오해영'처럼 작품이 재밌고 즐거

집중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에릭은

운 작업을 할 수 있는 작품을 하고 싶

이를 부정하지 않았다.

어요. 아마 로맨틱 코미디가 될 가능성

"제가 다른 배우들처럼 완전히 연기에

이 높겠죠. 당분간은 신화로 활동할 계

만 모든 일정을 쏟아부을 수는 없어요.

획이에요. 올해 말 컴백을 목표로 준비

그렇다면 겸업을 하면서 가장 효과적

중이며, 내년 3월까지는 아시아투어도

인 것은 무엇일까 고민을 했을 때 로맨

있고 앨범 활동도 있고 바쁘게 신화로

틱 코미디라는 장르가 저에게는 가장

지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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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까지 해요. 하지만 거기까지는 갈

마 사리가 많이 나올 거에요. 나는 예

수 없으니 최소한 기존에 봤던 캐릭터

민하고 싸우면 풀어야 되고 그런데 와

와는 다르게 보일 수 있도록 고민하죠."

이프는 안 그래요. 나와 성격이 달라서

그동안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 조진웅 이 아직 선보이지 않은 연기가 있으니

조진웅은 '사냥'에서 1인 2역의 형사

바로 정통 멜로다. 조진웅은 대학교에

역할을 맡아 악역 연기를 펼쳤다. 그

서 연극을 하던 시절, 큰 덩치와 우락

는 '사냥'에서 자신이 맡은 캐릭터의 '

부락한 외모 때문에 셰익스피어 '로미

동기'가 부족한 부분이 좀 아쉽다고 말

오와 줄리엣'의 로미오가 될 수 없다는

했다. 하지만 개인적인 욕심을 위해 강

사실을 깨달은 이후로 멜로에 대한 생

하게 연기한다면 오버 액팅이 될 수 있

각을 접었다고 털어놨다. 멜로 영화를

기에 캐릭터가 조금 약해지더라고 감정

보는 취미도 없고, 찍고 싶은 생각도 없

의 패턴을 지켰다고 털어놨다. 또 영화

었던 그는 최근 영화 '레옹'과 황정민 전

를 함께 촬영한 안성기와 특별 출연한

도연 주연의 '너는 내 운명' 등을 보고

손현주에 대해서는 존경과 애정을 드

멜라라는 장르에 대해 다시 생각해 봤

러냈다.

다고 털어놨다.

그 나이쯤 되면 그렇게 힘든 영화를 안

대해 물어보면 '저에게 그렇게 용감하

하려고 할 텐데, 항상 제일 먼저 가서

게 도전할 감독이 있을까요'라고 말했

준비하고 있어요. '안 힘드세요?'라고

어요. 그런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최근

물어보면 '아니 재밌는데'라고 대답해

영화 '레옹'을 보면서 멜로 장르에 대해

요. 계속 산에서 촬영하다가 쉬고 있으

서 다시 생각해봤어요. 내가 멜로를 한

면 혼자서 저쪽 산에 가서 더덕 캐고

다면 굉장히 큰 도전이나 과제가 될 것

있어요. 대단하죠. 손현주 형은 우정 출

같다는 생각을 했죠. 멜로를 하겠다 안

연으로 5회차 정도 촬영했어요. 단역

하겠다 하는 것을 떠나서 준비를 제대

같은 분량이죠. 그런데도 촬영장에 와

로 해봐야겠다고 생각 했어요. 멜로 연

서 자기가 회식을 쏘겠다고 하길래 '아

기라는 것도 내가 한 번쯤은 해봐야 하

니 무슨 주인공도 가만히 있는데 카메

는 과제가 아닐까 했죠. '너는 내 운명'

오가 쏘냐'고 웃었죠. 안성기 선배나 손

을 보고는 펑펑 울었어요. 그런 감정을

현주 형은 인성이 비슷해요. 어딜 가나

관객이 고스란히 느끼게 만드는게 대단

나쁜 소리 하나 없죠. 정말 너무 좋은

한 것 같아요. 그렇게 진한 깊이감 있는

사람들이에요."

것 같아요."

카페에서 영화 '사냥'(감독 이우철) 개

"안성기 선배의 에너지가 대단해요.

"사실 몇 년 전만 해도 멜로 연기에

작업 기회가 온다면 안 할 이유가 없을

지난 27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고마워요."

현재 영화 개봉을 앞둔 조진웅은 tvN 드라마 '안투라지 코리아' 촬영에 한창

멜로연기에 도전하고 싶다는 조진웅

이다. 그는 극중 엔터테인먼트사 대표

은 실제 모습도 사랑꾼이었다. 지난

역할을 맡았다. '시그널' 촬영 당시에는

2013년 결혼 당시 영화 촬영 때문에

사건·사고 등을 연기하느라고 힘들었지

고,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느냐는 질문

신혼여행을 가지 못했던 조진웅은 영

만, 이번 촬영은 어려운 것 없이 즐겁게

에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화 '아가씨'와 '사냥' 개봉을 앞둔 지난 3

진행하고 있으며 웃었다.

봉을 앞둔 조진웅을 만났다. 현재 tvN

"일단 작품이 재밌어야 되는 것 같아

드라마 '안투라지'를 촬영 중인 그는 바

요. 캐릭터는 작품에 맞춰서 그렇게 (

쁜 스케줄에도 불구, 연기에 대한 열정

변화) 되더라고요. 사실 조진웅은 그냥

"지난 2013년 결혼식을 하고 신혼여

웃음) 극 중 제가 맡은 캐릭터가 계속

과 에너지를 뿜어냈다.

한 사람이에요. 변해봤자 얼마나 변하

행을 못 갔어요. 그래서 대신 매년 결

말하고 놀고 즐기면서 하는 역할이라

올해 초 tvN 드라마 '시그널'에서 이재

겠어요. 목소리가 변할까요, 얼굴이 변

혼기념일마다 여행을 가자고 했는데 그

좋아요. 내가 놀 수 있는 캐릭터를 만나

한 형사 역할로 '아재 파탈'이라는 수식

할까요, 아니면 인성이 변하겠어요. 그

건 안되더라고요. 지난해 11월 결혼기

기가 쉽지 않은데, 가지고 노는 대사들

어를 얻으며 여심을 강탈한 조진웅은

렇게 확 달라지지 않아요. 분명한 것은

념일 때 하와이에 가려고 예약을 했었

이 많아서 즐거워요. 집에서 대사를 읽

지난 6월 개봉한 박찬욱 감독의 영화 '

내가 한 작품에서 했던 캐릭터를 똑같

어요. 그런데 갑자기 '시그널'에 출연하

다가 '빨리 촬영장 가고 싶다'라고 생각

아가씨'를 통해 조카딸의 상속 재산을

이 연기해 달라고 주문하는 연출자는

게 되며 여행이 취소됐죠. '시그널'은 원

할 정도죠."

노리고 결혼하려고 하는 변태 노인 코

없다는 거죠. 작품마다 달라요. 감독과

래 출연할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 PD가

악역 형사에서 이제는 섹드립 날리는

우즈키로 분했다. 그랬던 조진웅이 이

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새로운 모습

집 앞에 찾아와서 이야기 하다가 '필'이

캐릭터로 안방극장을 찾을 준비를 마

번에는 총을 든 악역으로 돌아왔다. 조

이 탄생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저도 여

와서 하게 됐어요. 그래서 예약해 뒀던

친 조진웅. 소처럼 일하는 그가 이번에

진웅은 29일 개봉하는 영화 '사냥'에서

러 가지 고민은 하죠. 표정은 어떻게 할

하와이 여행을 취소했어요. 아마 이번

는 어떤 연기 변신을 선보일지, 또 조진

1인 2역 악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으로

까, 연기는 어떻게 할까, 살을 빼야 하는

3월에 하와이 못 갔으면 이혼 당했을

웅표 멜로는 언제쯤 볼 수 있을지 기대

관객을 만난다. 그는 어떻게 변신을 하

데 안 빠지면 살을 썰어버릴까(?) 그런

거예요. 하하. 제 아내는 부처에요. 아

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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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아내와 함께 하와이에 여행을 다녀 왔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안투라지'는 살인이 없어서 그런지 분위기가 밝아서 재밌게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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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함-

보고 있는 거냐! 공부해서 남 주냐!"

무더운 여름날, 야한 옷차림으로 외

"일구이언 하지 마세요. 선생님은 공

출 하려는 손녀에게 할머니 잔소리가

부해서 남(학생들에게) 주고 있잖아요"

다!" 손녀는 할머니 말을 무시한채, 외 려 비웃는다. "나참, 할머닌 노브라면서~"

-정액한 주부가 부부관계에 대해 의사에게 전화상담을 했다. "성교 도중 남편 정액이 입으로 들어 갔어요"

-원료갑 ; 건물의 원료? 을 ; 시멘트

-속옷양수리에서 낚시를 하던 현수가 한참

갑 ; 케이크의 원료는? 을 ; 밀가루

했다. "이제야 하나 걸렸구나"

을 ; 정액

근데 현수가 건져 올린 건 여성속옷 이었다. "어떤 자식이 고기는 먹고 껍데기만

-세발자전거아들 ; 엄마, 자전거에도 암수 구별법 이 있다며? 엄마 ; 두발 자전거는 암놈이고, 세발 자전거는 수놈이지

버린거야!"

수업시간에 현수가 공부와 무관한 만 화책을 보자 선생님이 화가 났다. "넌 왜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만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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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서. 예쁜 소녀에게 키스를 10번 넘게 했답니다. 용서해~" 이 때 소년이 기도를 일방적으로 막

-비밀-

"에이씨! 세상 믿을 놈 하나 없네! 비밀 참고 고자질을 하네~" "걱정마세요. 아기는 입으로 안 나오 니까"

자매 입술을 훔쳤어요. 용서해주세요"

-조국애운동권 여학생이 애를 가졌다. 교수가

할 기회가 있었다. 심사위원들의 고민하는 표정을 유심 히 보고 중얼댄다. "자식들, 아무거나 쳐먹지 뭘 골라! 남 은 음식 다 버릴 거아냐~"

-방부제식인종이 화장기 하나 없는 촌년을 먹 어보고 기뻐했다. 즐거워했다. "역시 방부제를 안 쓰니까 맛이 아주 담백하군" "인스턴트 식품은 건강에 안 좋은 것 이 분명해!"

묻길. "요즘 너 바쁘냐?" "네, 애를 가졌거든요" "조국애(祖國愛)!"

-전봇대우수정의 유일한 취미는 애완견 기르 기. 집안이 온통 개들로 꽉 채워져 있 을 정도이다.

-곤충선생님 ; 파리, 모기를 영어로 말해봐 라.

"몇 번 정도 했냐?"

우수정 ; fly, mosquito입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릴테니까 아무한테

선생님 ; 그럼, 잠자리는?

얘기 하지 마세요"

식인종이 운 좋게도 미인대회를 관람

창녀는 별로 맘에 안드는 것 같았다.

한 소년이 고민거리를 가지고 교회로 목사를 만나러 왔다.

-남은음식-

아버린다.

"애?"

"목사님, 우리 교회 다니는 14살 먹은

-공부-

소리로 기도를 시작했다.

지키라고 기껏 얘기 했건만 고새를 못

만에 찌가 움직이는 걸 확인하고 기뻐

갑 ; 사람의 원료는?

목사가 소년의 머리에 손을 얹고 큰 "하나님 아버지, 이 소년을 용서해주

이어진다. "옷차림이 그게 뭐냐! 치마가 너무 짧

"알았다" "10번은 족히 넘을 거예요"

우수정 ; bed입니다.

남자친구가 놀러와 화장실을 보고나 서 우수정을 불렀다. "수정아, 화장실에 왜 전봇대가 세워 져 있는 거니?" "응 그건, 우리 강아지 소변 보는 곳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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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오는 대형 드라이버의 스위트

아주 높은 티를 사용할 때의 문제는

약 1/4이 헤드 위로 올라오고 볼의 중

한 대로 티를 꽂고(볼의 중심이 실제 스

스폿은 페이스의 중심보다 살짝 위쪽

상체를 뒤로 기울이고 볼을 업스윙으

심이 스위트스폿과 평행이 되도록 한

위트스폿과 같은 높이가 되도록) 백스

상위 스코어링 라인에 가깝게 배치돼

로 맞히기 쉽다는 데 있다. 이럴 경우

다. 이렇게 평평한 아크를 그리면 드라

윙할 때 왼발을 지면에서 완전히 들어

있다. 그곳에 볼을 맞히면 볼이 높이 발

페이스의 낮은 쪽, 즉 스위트스폿 아래

이버의 스위트스폿을 보다 일관되게

올린다. 그런 다음 왼발을 다시 내려놓

사되면서 스핀은 줄어들기 때문에 샷

에 볼이 맞게 된다. 접촉점을 높이려면

맞힐 수 있다.

는 것으로 다운스윙을 시작한다.

거리를 최대화할 수 있다.

볼의 윗부분이 헤드 상단선과 수평이

다음의 두 가지 연습법을 활용하면

될 만큼 티의 높이를 낮춘다.

이렇게 왼발에 힘을 실으면서 체중이

■연습 NO. 2: 체중을 앞으로

동을 시작하면, 스윙아크의 최저점이 왼발쪽으로 옮겨지면서 스위트스폿에

스위트스폿을 좀더 일관되게 맞히면서

그런 다음 드라이버샷을 열두 번 정

스윙하는 내내 체중을 타깃 반대쪽

드라이버 샷거리는 증대시킬 수 있다.

도 한다. 처음 몇 번은 얇게 빗맞거나

발에 유지하는 경향이 있다면 드라이

뒤땅이 나올지도 모르지만 접근 각도

버의 스위트스폿을 제대로 맞히지 못

완전한 체중 이동과 평평한 접근각도

가 서서히 평평해질 것이다.

할 공산이 크다. 적절한 체중 이동을 몸

를 결합하면 페어웨이를 벗어나지 않

에 익히는 건 의외로 쉽다. 앞에서 설명

는 미사일 샷을 구사할 수 있다.

■연습 NO. 1: 볼에 접근하는 스윙아 크를 평평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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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에서는 티를 조금 높여서 볼의

볼을 정확하게 맞힐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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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것을 생각하면 시원섭섭하네요."

영을 연결하는 고리인데 중요하다고 생

'또 오해영'은 시청률 면에서도 성공을

각했어요. 그래서 촬영 들어가기 전 2

거뒀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

개월 동안 배웠어요. 비록 공은 CG로

일 방송된 마지막회는 전국 가구 케이

처리했지만 자세는 괜찮았다고 생각해

블플랫폼 기준 평균 시청률 9.991%를

요. 암벽등반도 드라마에서 신선한 것

기록했다. 10%를 넘기는데 실패했지만

같아 제가 제안한 부분입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유종 의 미를 거뒀다.

이런 노력은 배신하지 않았다. 전혜빈 은 양면성을 지닌 예쁜 오해영의 모습

"제가 지난번 기자간담회에서 10% 공

을 섬세한 연기로 자연스럽게 소화했

약을 걸었어요. 기대는 했지만 설마 하

다. 이에 전혜빈은 "생각해보면 실제 내

는 마음이 더 컸는데 말이 씨가 되고

모습과 비슷한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말았죠. 비록 실패했지만 아무도 상상

"저는 어려서부터 활동했고 힘들었던

못했던 시청률이 현실이 되니까 너무

시기도 있었죠. 그때 저도 대중의 사랑

신기하고 다들 기뻐했어요."

을 원하고 갈구했었어요. 그렇게 생각

전혜빈이 연기한 예쁜 오해영은 극 초

하니까 예쁜 오해영을 이해할 수 있었

반 그냥 오해영(서현진 분)을 사사건건

어요. 또 제 원래 성격이 스스로에 대해

방해하게 되면서 많은 시청자들의 공

만족을 잘 못해요. 나이가 들면서 자신

분을 샀다. 이 부분에 대해 전혜빈 역

감도 점점 떨어지고 스스로 위축됐죠.

시 앞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와 예능프

그러나 사람들은 모든 분야에서 잘한

로그램에 출연해 "많은 욕을 먹어 힘들

다고 말해요. 저는 그게 아니라는 것을

었다"고 말할 정도였다.

잘 알죠. 그런 부분도 예쁜 오해영과 비

그는 많은 사랑을 주신 것에 대해 감 사하면서도 아쉬운 부분도 있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슷한 것 같아요." 그는 함께 연기한 서현진과 에릭에 대 해서도 언급했다.

"개인적으로는 연기적인 부분도 아쉽

"에릭 오빠는 박도경처럼 현실에서도

고 비중에 대해서도 아쉬워요. 배우로

'츤데레'에요. 평소에도 무뚝뚝한데 쓱

서 당연히 분량이 많은 것이 좋죠. 그

와서 챙겨줘요. 책임감도 강해서 현장

러나 개인적인 아쉬움일 뿐이에요. 작

에서 맏형 노릇을 해요. 서현진도 너무

품 전체적으로 봤을 때, 예쁜 오해영의

고마워요. 제 마지막 촬영 때 늦은 시

분량은 이정도가 적당하다고 저도 생

간임에도 불구하고 케이크를 준비해서

각해요. 제가 할 일은 했다고 생각하지

파티해줬어요. 또 제가 힘들어할 때도

만 그래도 아쉬운 것은 어쩔 수 없죠."

같이 여행 가자면서 위로해줬어요."

'또 오해영'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

전혜빈은 현실에서도 예쁜 오해영처

학창시절 오해영이란 같은 이름을 가

막회가 방송됐어요. 서현진, 에릭, 예지

일으키는 현실적인 대사들도 큰 화제

럼 사랑에 대해 솔직하지 못했다. 그는

진 친구가 있었다. 한 명은 평범한 가

원, 허영지 등 스케줄이 가능한 배우들

를 모았다. 전혜빈은 자신의 대사 중에

"이번 작품을 통해 사랑에 대해 배웠

정에서 평범하게 자란 평범한 학생이었

끼리 모여서 같이 방송을 봤어요. 모두

"술 한잔 하자"라는 대사가 가장 애착

다"고 밝혔다.

다. 다른 친구는 예쁜 얼굴을 가진 것

눈물을 훔치면서 방송을 봤어요. 모두

이 간다고 말했다.

은 물론 상냥한 성격에 좋은 집안, 능

고생했고 수고했다면서 서로를 격려했

"'술 한잔 하자'라는 대사를 정말 많

에 대해 솔직했던 적이 단 한 번도 없어

력까지 갖췄다. 그러나 '예쁜 오해영' 역

죠." '또 오해영'은 시청자들에게 신드

이 했어요. 그리고 제 대사 중 가장 짠

요. 적극적으로 누구를 먼저 사랑해본

시 트라우마가 있었다. 완벽한 것 같았

롬에 가까운 인기를 끌며 화제를 모았

하고 마음에 들기도 해요. 제가 연기한

적 또한 없는 것 같아요. 마음을 주는

던 그 역시 상처를 가지고 있었고, 어려

다. 그러나 처음부터 '또 오해영'의 성공

예쁜 오해영은 늘 사랑을 갈구하는 캐

데에도 오래 걸리죠. 이번 작품을 통해

서부터 사랑을 받지 못한 탓에 늘 사랑

을 점쳤던 사람은 거의 없었다. 배우들

릭터인데 이 대사가 그 성격을 잘 표현

사랑을 배웠어요. 이것저것 따지지 않

을 갈구한다.

도 마찬가지였다.

한 것 같아요. 사람들과 가까워지려고

고 적극적으로 사랑하는 것이 얼마나 예쁜 것인지 알았어요."

"저도 어려서부터 일을 시작해서 사랑

전혜빈(33)은 지난 28일 종영한 케이

"마지막회를 보면서 시청자들께 너무

노력하는 거잖아요. 아무래도 오해영에

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게는 친구가 필요했던 것 같아요. 얼마

그는 끝으로 자신이 연기한 예쁜 오해

예쁜 오해영으로 분했다. 악역이 따로

알게 됐어요. 이렇게까지 큰 사랑을 받

나 정에 굶주렸으면 그런 이야기를 계

영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고 했다.

없었던 '또 오해영'에서 전혜빈은 시청

을 것이라고는 솔직히 예상 못했죠. 모

속 할까요."

자들의 눈총과 연민을 동시에 받았다.

든 배우들과 스태프가 작품에 대해 애

이렇듯 예쁜 오해영은 알고 보면 사연

에게 잘 성장했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종영한 뒤 하루가 지난 29일 스타뉴

정을 가지고 열심히 해준 결과라고 생

있고 허점도 많은 캐릭터지만 겉으로

겉으로는 씩씩할지 몰라도 마음이 아

스가 전혜빈을 만났다. 전혜빈은 아직

각해요. 제가 연기한 예쁜 오해영은 미

보기에는 모든 면에서 완벽하다. 이런

픈 친구가 큰 사건을 겪으면서 치료됐

'또 오해영'과 예쁜 오해영에서 완전히

움받기 딱 좋은 캐릭터인데 좋게 풀어

오해영을 연기하기 위해 전혜빈은 철저

다고 생각해요. 앞으로는 아픔을 잊고

빠져나오지 못한 모습이었다.

주신 작가님께 감사드려요. 이런 작품

한 준비를 했다.

조금 더 솔직해진 예쁜 오해영이 됐으

"어제(28일) 모든 촬영이 끝났고 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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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참여하게 돼 기분이 좋지만, 끝났다

"탁구가 박도경(에릭 분)과 예쁜 오해

"만약 극이 계속된다면 예쁜 오해영

면 좋겠습니다." www.juganphi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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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했으나 지난 28일 방송된 마지막회

찍었다. 이후 짠한 감정과 러블리한 모

가 9.991%를 기록하며 최고시청률을

습을 자연스럽게 선보이면서 사랑스러

다시 한번 갱신했다. 서현진은 "사실 이

운 오해영 캐릭터를 완성했다. 이런 서

만큼 사랑받을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현진의 자연스러운 연기는 현실 속 서

못했다"며 기뻐했다.

현진의 모습이라고 착각이 들 정도였

"시청률이 너무 잘 나오니까 행복했어 요. 사실 처음부터 이렇게까지 잘될 것

"오해영과 서현진의 성격은 완전히 달

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어요. 제가 대

라요. 그래서 촬영을 할 때에는 나와 오

본을 봤을 때, 울고 웃은 포인트에 시

해영이 비슷하다고 느끼지 못했던 것

청자들도 공감해주신 것 같아서 너무

같은데 지금 생각해보면 비슷한 부분

기뻐요."

도 분명히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살면서

평범한 삶을 사는 오해영이지만 사랑

슬럼프도 있었고 분명히 피해의식을

앞에서는 누구보다 용감하다. 서현진

느낀 적 있죠. 그래서 연기하는데 있어

은 적극적으로 사랑하는 오해영을 연

충분히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었어요."

기하기 위해 서현진이라는 사람의 민

극중 오해영은 주변 사람들이 뭐라고

낯까지 보여줄 각오가 되어있었다고 전

이야기해도 박도경을 향한 일편단심

했다.

사랑을 보여준다. 두 사람의 사랑은 쉽

"오해영이 사랑은 정말 적극적으로 했

게 이뤄지지는 않았다. 그러나 이런 우

잖아요. 그런 모습에 있어서는 서현진

여곡절이 오히려 두 사람의 사랑을 더

이라는 사람이 연애할 때 모습의 민낯

욱 끈끈하게 만들었다. 서현진은 이런

까지도 모두 보여주고자 다짐했어요.

오해영의 모습이 주책이라고는 생각했

아무래도 오해영을 연기하는 사람이

지만 한편으로는 이해가 됐다고 털어

서현진이기 때문에 제가 모두 오픈하

놨다.

지 않으면 시청자들이 공감하지 못할

"오해영의 행동 중 이해하기 힘들었던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물론 저도 사람

부분은 없었어요. 그래도 주책맞다고

인지라 가끔은 창피했죠. 그래도 그동

는 생각했어요. 남자에게 눈이 멀어 부

안 해왔던 작품들 중 가장 거짓 없이

모도 보이지 않고, 심지어 부모한테 허

연기했어요."

락해달라고 조르는 모습은 제가 봐도

그는 많은 시청자들이 오해영에게 공 감했던 이유에 대해서는 "머릿속으로

세상에 절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사람들이 평범한 사람들이다. 그러나 드라마나 영화 등 작품에서는 평범한 우리의 일상과 동떨 어진 이야기를 다루기도 한다. 그래서 가끔 먼 나라 이야기처럼 느 껴지기도 한다. 재밌을지는 몰라도 공감하기는 힘들다. 그러나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에서는 그 흔한 외제자도 등장하지 않는다. 누구나 경험했을 법한, 평범한 우리네 삶을 이야기한다.

서현진(31)은 '또 오해영'에서 그냥 오 해영으로 분했다. 만만하지 않은 직장

다.

하는 말을 입 밖으로 내뱉어서"라고 진 지하게 이야기를 이어갔다.

한심했죠. 그래도 그만큼 사랑하니까 하는 행동이겠거니 하고 이해했어요. 서현진은 에릭과의 뜨거운 스킨십과 키스신으로도 큰 화제를 모았다. 그것

"12회 때 에릭 오빠와 전화통화 하는

뿐만이 아니다. 오해영은 늦은 밤, 대리

장면이 있어요. 거기서 제가 '너한테 그

기사를 부르는 박도경을 이해하지 못

렇게 쉬웠던 나를 어떻게 쉽게 버리냐'

하며 대놓고 모텔을 가자고 할 정도로

라는 대사가 있어요. 이 대사에 정말 공

그를 뜨겁게 사랑했다. 이에 대해 서현

감이 됐어요. 누구나 한번은 생각했을

진은 "먼저 자자고 말하는 캐릭터가 너

말이지만 입으로 뱉기에는 정말 어려

무 좋았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직 '또 오해영'을 보낼 준비가 안된 것처

워요. 물론 저도 같은 경험이 있어요.

"먼저 같이 자자고 말하는 여자도 어

럼 보였다.

많은 사람들이 오해영에게 공감했던

딘가에는 분명히 있겠죠. 저는 이런 오

부분이 이런 부분인 것 같아요."

해영이 너무 좋았어요. 제가 보수적이

생활도 견디기 힘든데 결혼 전날 이별

"28일 촬영이 끝나고 마지막 방송을

을 통보받는 등 세상은 그녀를 가만히

배우들과 함께 보면서 술 한잔 했어요.

'또 오해영'에서 뜨거운 사랑을 했던

지 않은 것도 있겠지만 이런 오해영의

내버려두지 않는다. 또한 자신보다 잘

얼마 되지도 않았고 해서 사실 드라마

서현진은 드라마를 통해 사랑을 바라

모습이 귀엽고 솔직하다고 생각했어요.

난 동명이인 오해영(전혜빈 분)에게 느

가 종영했다는 것이 실감이 나질 않나

보는 시점의 변화가 있었을까.

또 남자한테 '지금 내가 생각하는 것을

끼는 트라우마를 느끼며 살아간다. 당

요. 시청자들의 큰 사랑도 받았지만 출

"솔직히 바뀌지는 않았어요. 그렇지

연히 그 예쁜 오해영은 그냥 오해영 인

연했던 배우들이 '또 오해영'을 가장 좋

만 오해영처럼 솔직하고 용기 있는 사

생에 다시 나타나 장애물이 된다.

아하는 애청자이기도 해요. 저도 '또 오

랑을 해보고 싶어요."

맞춰봐'하는 것보다 내 생각을 먼저 말 하는 여자가 더 매력적인 것 같아요." 그렇다면 서현진의 연애하는 모습은

그래도 오해영은 다시 일어나 앞을

해영'을 너무 사랑하고 있어요. 그래서

어떨까. 서현진은 "나이가 들다 보니 사

향해 나아간다. 이런 오해영의 캐릭터

아직 드라마에서 벗어날 준비가 안된

람을 만나는 게 더 어려워졌다"고 속

는 서현진의 섬세한 연기력과 만나 빛

것 같아요." '또 오해영'을 이야기할 때

서현진 "오해영, 지금 생각해보면 나

을 발했다. 많은 여성들이 '또 오해영'에

시청률을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다. 첫

와 비슷해"

게 공감한 이유이기도 하다. 데뷔 이래

방송 이후 12회까지 매회 최고시청률

서현진은 '또 오해영' 첫 방송부터 거

요. 또 나이를 먹다 보니까 결혼에 대해

최고의 사랑을 받은 만큼 서현진은 아

을 갱신하던 '또 오해영'은 이후 잠시 주

침없이 망가지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서 생각을 하게 되잖아요. 그래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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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했다. "연애는 서로 솔직해야 한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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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만나는 것이 더 어려워진 것 같아 요. 저는 오해영처럼 먼저 다가가지도, 그렇다고 다가오게 하지도 않아요. 가 만히 있죠. 연애 잘 못하는 스타일인 것 같아요." 앞으로 서현진을 떠올리면 자연스럽 게 '오해영'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닐 것이다. 그만큼 '또 오해영'에서의 서현 진의 활약은 대단했다. 그는 이런 수식 어에 대해 감사해 했다. "앞으로 '오해영'이라는 수식어가 따 라다닐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하죠. 이 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아직 모르겠 지만 사람들 기억에 남는 작품에서 캐 릭터를 연기했다는 것은 정말 행복한 일인 것 같아요. 특히 제가 애착을 가

또한 그는 뮤지컬 '신데렐라'를 하기

지고 있는 작품을 사람들도 사랑해주

전까지는 직업란에 '배우'라고 적지 않

셔서 너무 좋아요."

았었다고 털어놨다. "드라마나 영화 현장에서는 저를 도

서현진 "'또오해영' 후 입지변화? 지금

와주시는 분들이 많잖아요. 무대 위에

도 행복해요"

는 나 밖에 없어요. 그래서 뮤지컬 '신

사람들에게 있어서 서현진이라는 배

데렐라'를 하고 나서 내가 연기하는 사

우는 '또 오해영' 전과 후로 나뉘어 기

람이라는 자각이 생겼어요. 또 그 전에

억할 가능성이 높다. 그만큼 서현진은

는 솔직히 제가 캐스팅 당하는 입장이

'또 오해영'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잖아요. 그러다보니 언제든지 도망갈

때문에 전과 비교했을 때 서현진의 입

구멍이 필요했어요. 늘 한발을 빼고 있

지 또한 달라질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었죠. 그렇지만 지금은 달라요."

서현진은 "지금도 충분히 행복하다"며 위치에 연연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서현진 역시 오해영처럼 많은 우여곡 절이 있었다. 묵묵히 힘든 시간을 버텼

"저는 앞으로도 배우를 계속 하고 싶

고 앞으로 나아간 서현진은 이번 '또 오

어요. 저는 촬영장에 있을 때 가장 행

해영'을 통해 빛을 보는데 성공했다. 때

복한 사람이거든요. 지금 분에 넘치는

문에 그에게 있어서 '또 오해영'이 가지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는 의미는 남다르다. 또한 아쉬움 역시

또한 언젠가는 사라질 것이라는 것도

클 수 밖에 없었다.

알고 있어요. 그래서 입지 이런 것에 연

"우선 너무 감사드리죠. 많은 사랑을

연하지 않아요. 또 달라질 것도 같지

주신 시청자분들은 물론이고 웃음이

않아요. 지금도 충분히 행복해요."

가득한 현장을 만들어주신 제작진과

앞서 서현진은 "나 또한 슬럼프도 있

스태프 분들도 너무 감사드려요. 그래

었고 피해의식을 느낀 적이 있다"고 밝

도 아쉬운 부분이 있다는 것은 어쩔

힌 바 있다. 슬럼프에 대해 서현진은 "

수 없죠. 연기적으로 아쉬운 부분이

잘하는 것이 없어서 버텼고, 배우라는

많아요. 물론 지금까지 했던 작품 중

직업을 갖게 됐다"고 힘들게 이야기를

가장 솔직하고 거짓 없이 연기했지만

꺼냈다.

100%는 아닌 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

"슬럼프라고 해야 하나요. 저도 힘든

까지 감정만 좋으면 된다고 생각했었

시기가 있었어요. 그런데 사실 이 이야

는데 테크닉도 분명히 필요하다고 느

기는 별로 하고 싶지 않아요. 자신이

꼈어요."

아팠던 시기를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

마지막으로 서현진은 많은 사랑을

하는 사람은 없잖아요. 당시 저는 극

주신 시청자들께 짧은 감사의 인사를

복하지 못했어요. 그냥 버텼어요. 다른

전했다.

것 할 줄 아는 것이 없고 또 용기도 없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서 그냥 버텼어요. 그렇게 지금까지

시청자분들이 오해영을 보시고 좋았

왔어요. 지금 배우라는 직업을 가지고

다면 다행이에요. 저로 인해 즐거우셨

먹고 살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다면 저도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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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엽이 자신과 함께 작품을 했던 배우들 중 송중기, 조재현, 서이 숙, 천정명 등과 다시 한 번 호흡을 맞 췄으면 하는 바람을 드러냈다.

몰입해, 아직도 그 감정에서 쉽게 빠져 나오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상엽은 2012년 드라마 '세상 어디 에도 없는 착한남자'를 시작으로 '사랑

이상엽은 4일 오후 서울 삼청동 한 카

해서 남주나', '파랑새의 집' 그리고 '국

페에서 스타뉴스와 진행된 KBS 2TV

수의 신'까지 수많은 스타들과 함께 호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흡했다. 이번 작품에서는 조재현, 천정

채승대, 연출 김종연 임세준, 제작 베르

명, 정유미 등과 호흡하며 작품의 핵심

디미디어·드림E&M ) 종영 인터뷰에서

축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

종영 소감을 밝혔다.

았다. 그는 그간 자신이 출연했던 작품

이상엽은 지난 달 30일 종영한 '마스

에서 인연을 맺은 배우들 중 다시 한

터-국수의 신'(이하 '국수의 신')에서 박

번 호흡을 하고 싶은 배우가 누구인지

태하 역을 맡아 자신의 삶을 희생하는

에 대해 묻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

애처로운 인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남자'에서 인연을 맺은 송중기를 비

끌었다. 이 작품은 뒤틀린 욕망과 치명

롯해 조재현, 서이숙, 천정명 등을 손

적인 사랑, 그 부딪침 속에서 시작되는

꼽았다.

사람 냄새 가득한 인생기를 담은 드라 마다.

이상엽은 송중기에 대해서는 "송중기 는 '태양의 후예' 출연 전에 만났어요.

'국수의 신'을 마친 이상엽은 "시청률

대본리딩 하러 가면서 봤는데, 남자다

이 중요하지 않지만 마지막 회에서 동

워졌다"며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송

시간대 시청률 1위로 종영했다는 소식

중기와 다시 한 번 호흡 맞춰보고 싶

을 들었다. 그날 만큼은 저희 드라마를

다"고 했다. 이어 "박근형, 조재현, 서이

가장 많이 봐주셔서 기분이 좋았다"며

숙 선배님과도 진짜 다시 한 번 작품하

"저는 내레이션과 환영으로 마지막 회

고 싶다. 조재현 선배님은 이번 작품을

에 나온 게 다였는데, 저를 좋아해주

통해 정말 많은 것을 배웠다. 또 서이숙

셨던 분들에게 위로가 되지 않았나 싶

선배님은 이번에는 많은 호흡을 맞추

다"고 말했다.

지 못한 아쉬움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그는 '국수의 신'에서 어느 때보다 캐

'국수의 신' 종영 후 올 하반기 방송 예

릭터에 몰입, 드라마가 끝난 후에도 극

정인 드라마스페셜 '즐거운 나의 집'에

중 가진 감정을 쉽게 떨쳐낼 수 없었

캐스팅 된 이상엽은 또 다른 모습을 보

다고 토로했다. 그는 박태하란 인물에

여줄 수 있을 거라고 자신했다. 그는 "

몰입했던 이유에 대해 "너무 불쌍했다.

손여은 씨와 부부로 호흡하게 됐어요.

그는 자기가 없는 사람이었고, 희생하

정상적인 부부가 아닌 것으로 알고 있

는 사람이었다. 자신의 삶인데, 자기가

어요. 전작과는 또 다른 모습일 텐데,

없어 너무 불쌍했다. 거기에 제가 너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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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함께하는 것만으로 그녀에겐 즐거 운 일이었다.

녀는 요즘 미(美)의 기준이 달라진 것

아요. 저는 무조건 해야 한다고 생각했

을 실감한다며 "취향은 변하는 것 같

어요. 덕분에 정말 많이 배웠죠. 딱 보

다. 누군가는 내 얼굴을 맘에 들어 한

면 뭘 해야 할지 아실 텐데, 감독님이나

다는 말이니까 참 감사한 일"이라며 흐

스태프가 본인들 방법대로 잘 찾아올

뭇한 미소를 지었다.

수 있게 기다려 주시더라고요. 너무 존

그는 이어 "김고은, 박소담 같은 좋은

경스러웠어요. 선배님이 기다리니까 다

여배우들이 풍성하게 자리 잡아 너무

른 스태프나 배우들도 당연히 기다려

좋은 것 같다"며 "거기에 나도 보탬이

요. 정말 인내하고 참는 모습이 대단하

되고, 한 몫하고 있는 것 같아 기쁘다.

다고 느꼈어요, 그리고 힘든 내색을 안

여배우가 많아지면 여배우를 위한 시

하시고 계속 웃으세요."

나리오도 많아 질테니 좋은 것 같다" 한예리의 얼굴엔 미소가 가득했다. 인

모그래피를 채워가며 연기력을 인정받

터뷰 내내 웃음을 잃지 않았다. 마음의

았다. 그는 유독 개성 강한 캐릭터와 만

여유가 생긴 탓이라고 했다. 그는 "예전

날 때 더욱 빛이 났다.

엔 좀 심각하고 농담을 해도 진담으로

인물이다. 한예리는 베테랑 배우도 힘

백한다. '사냥'은 우연히 발견된 금을 독

들 정신연령이 멈춰버린 10대 소녀의

차지하기 위해 산에 오른 엽사들과 그

모습을 이질감 없이 소화했다.

들의 악행을 지켜본 사냥꾼의 쫓고 쫓

노인 사냥꾼 기성으로 함께 연기 호흡

기는 추격전을 다룬다. 한예리는 극 중

을 맞춘 안성기도 한예리의 집중력 있

모자란 소녀 김양순을 연기했다. 정신

는 연기에 감탄했을 정도. 한예리는 "

연령이 낮아 어리바리하게 행동하는

정서적으로 모자란 인물이지만, 더 떨

그의 모습이 팔푼이가 따로 없다.

어지게 가기보다는 건강하고 맑고 순

"정말 제 스스로를 내려놓았죠. 하하. '

수하게 보이려고 신경을 썼다"며 "강원

난 10살이다. 10살이다' 생각하면서 연

도 사투리 연기도 함께하니 좀 어렵더

기했어요. 다시 하라면 못할지도 몰라

라. 또 다른 말을 배우는 느낌이었다"

요. 하하. 나이가 더 들기 전에 하길 잘

고 말했다.

한 것 같아요."

"어떤 것 하나로 인생이 아주 크게 달

서 밀항선에 오른 조선족 홍매로 분해

라진다 생각하지 않아요.(웃음) 뭐든지

존재감을 드러냈다. 최근엔 SBS 드라

차곡차곡 싸여서 되는 것이니까, 작품

마 '육룡이 나르샤'에 천하제일검 척사

을 선택할 때도 이젠 좀 가볍게 선택해

광으로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

도 되겠다 생각했어요. 예전엔 많이 신

도 했다.

중하고 재미없었거든요. 하하. 기자님

이유는 다름 아닌 안성기 때문이었다.

탄광 사고로 아버지를 잃고 할머니와

무려 59년 동안 한 우울만 파며 '국민

같이 사는 동네 덜 떨어지는 소녀다. 또

배우'라는 타이틀을 얻을 정도로 높은

래보다 지능 발달 속도가 느려 놀림거

인기와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대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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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는 것도 한결 편해요."

이 보였다면, 지금은 좀 더 여성적인 면

한예리는 인터뷰 말미 연기자로서 "

이 부각 되는 역할들이 들어온다"며 "'

스펙트럼이 넓어졌다"는 얘기를 듣고

해무'가 계기가 된 것 같다. 영화 한 편

싶다고 했다. "다양한 캐릭터를 잘 아

을 찍고 얻어지는 것보다 그 이후에 얻

우를 수 있는 배우가 됐으면 좋겠어요.

어지는 게 더 많을 때도 있는 것 같다.

그래서 훗날 안성기 선배님처럼 언젠

안 해본 역할이 있다면 앞으로도 가리

가 대한민국 열 손가락 안에 꼽히는 배

지 않고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우가 됐으면 좋겠어요."

한예리가 '사냥'을 차기작으로 선택한

한예리가 연기한 김양순은 1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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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들이고 그랬다"고 웃었다.

선수 유순복을, 2014년엔 영화 '해무'에

한예리는 "초반에는 소녀의 모습이 많

사냥'(감독 이우철)을 통해 스크린에 컴

고 덧붙였다.

으로 데뷔한 한예리는 이후 다양한 필

2012년 영화 '코리아'에서 북한 탁구

리가 되지만, 뛰어난 운동신경을 지닌

꺼풀 미인의 대표 주자이기도 하다. 그

"언제 이런 기회를 또 얻을지 모르잖

지난 2007년 영화 '그림자'에서 단역

한예리는 오는 29일 개봉하는 영화 '

한예리는 이른바 '무쌍녀'로 불리는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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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드라마, 예능, 사업 등 다양

교육 사업가로서 자신의 숨은 역량을

한 분야에서 활동을 준비 중인 방송인

드러냈고, 지상파 및 케이블 채널에서

이 있다. 바로 김현욱(44)이다.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해왔다.

담을 소유한 방송인이었다.

▶스피치 교육은 말 그대예요. 말 잘 하기를 가르치는 거죠. 2012년 KBS를

-방송 활동에 앞서 최근 스피치 교

나올 때 아나운서㈜로 다른 분야에 도

김현욱은 KBS 26기(2000년) 공채 아

사업과 방송 두 분야에서 활동 중인

육 사업을 지방으로까지 확장한 것

전하려고 했었어요. 아나운서 산하 몇

나운서로 지난 2012년 6월 KBS를 나

김현욱을 스타뉴스가 만났다. 그는 이

으로 알고 있다. 구체적으로 어떤 사

몇 회사가 있어요. 아나운서 교육, 성인

와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이후 스피치

제 아나운서 이미지보다 재치 있는 입

업인지 궁금해요.

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스피치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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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학원이죠. 3일에는 어린이 스피치

들(시청자들)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

교육 학원 '맛있는 스피치' 대구 수성점

면 좋겠어요. 하지만 여러 개의 프로그

을 2일 오픈하게 됐죠. 분당에 이어 대

램을 하고 싶은 욕심은 없어요. 제가 여

구까지 사업이 확장돼 나름 뿌듯하죠.

러 개의 프로그램을 다 할 수 있는 에 너지가 없어요. 하나를 하더라도 제대

-스피치 교육 사업은 어디까지 확장

로, 제 모든 에너지를 쏟아서 하고 싶어

해 나갈 계획인가요.

요. 제가 존경하는 롤모델이 있는데, 바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에요. '

로 '전국노래자랑'의 송해 선생님이죠.

말하기'는 제가 잘 하는 분야니까, 이렇

그 분은 진짜 하나의 프로그램을 오래

게 잘 해 나가고 싶어요. 어린이들을 상

하셨잖아요. 저도 그 분처럼 되고 싶죠.

대로 교육 사업을 하는 것은 아이들이

'포스트 송해'가 됐으면 좋겠어요.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하자는 뜻도 있 어요. 말하기는 중요해요. 자신이 생각

-최근 이금희 전 아나운서가 18년 간

한 것을 어떻게 논리적으로 표현해야

진행하던 '아침마당'에서 하차했다.

상대방도 정확히 그 뜻을 알고, 더 원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본 이 같은

활한 대화를 할 수 있으니까요. 어릴 때

상황에 어떤 생각이 드나요.

부터 이런 교육을 하면, 성인이 되어서

▶이금희 선배가 18년 만에 '아침마당'

도 대화할 때 더 좋다고 생각해요. 스

을 떠난다고 했을 때 안타까운 마음이

피치 학원은 앞으로도 계속 확대해 나

들었죠. 그렇게 오랫동안 매일 자신의

갈 거예요.

자리를 지키는 게 힘들어요. 그런데 그 렇게 프로그램을 떠나는 모습을 보니

-지난 4월 MBC '사람이 좋다'에서 이

까, 시청자로서 아쉬웠죠. 한편으로는

천수가 학원을 방문해 수업을 받기

후배 아나운서(엄지인)가 기회를 얻게

도 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연예계에

됐으니, 좋은 MC가 탄생할 수 있을 거

서 스피치 수업을 받아야 할 연예인

제로 돌직구를 던지고 싶으면 상대방

을 하는 것도 아니고요. 둘 다 제가 좋

이 있다면 누구일까요.

이 상처 받지 않도록 생각하고 해야죠.

아하고, 잘 하는 일이니까 하는 거죠.

▶전 개그맨 김현철 씨가 왔으면 해

라 생각해요.

무엇보다 방송을 하는 것은 후배들에

-KBS 아나운서 중에는 끼 있는 인

요. 그 분은 말 더듬는 개그를 하시는

-연예인을 상대로 스피치 교육을 했

게 자신 있게 제 삶을 보여주고 싶기

재가 많았다. 특히 노현정, 김경란,

데, 요즘 추세는 그게 아니거든요. 돌직

다면, 기억에 남는 연예인도 있나요.

때문이죠. '너도 할 수 있다'를 보여주

오정연, 이지애, 박지윤, 전현무 등

구가 요즘 예능계 추세인데, 김현철 씨

▶미스코리아,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

는 거예요.

지금은 KBS에 없지만 많은 아나운

는 수업을 통해 배우셔야 될 것 같아

멤버 고 권리세, 김숙, 현영 등 많이 있

요. 상대가 상처 안 받고, 분위기도 좋

죠. 그 중에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

-김현욱을 떠올리면 KBS 1TV '도전

일명 스 ' 타 아나운서'로 많은 사랑을

게 하는 스피치 수업을 받으시면 지금

난 권리세는 유독 기억에 남아요. 열심

골든벨'이 가장 먼저 생각난다. 이후

받았다. 최근 KBS 아나운서들의 활

보다 더 잘 되실 것 같아요. 김현철 씨

히 했던 친구인데, 갑자기 떠나서 안타

KBS에서 많은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약이 주춤하지만 스타로 발돋움할

꼭 오세요.

까웠고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그리고

지난해 10월에는 MBC '일밤-복면가

가능성이 있는 KBS 아나운서가 있

김숙 씨랑 현영 씨는 강의 때문에 저를

왕'에서 서커스맨으로 출연해 화제를

다면 누구일까요.

-요즘 예능계에서 돌직구가 추세라

찾아왔었죠. 김숙 씨는 에피소드가 너

모으기도 했다. 하반기에는 어떤 예

고 했는데, 돌직구 하면 김구라가 대

무 많아서 이걸 어떤 순서로 말해야 하

능 프로그램에 출연할 계획인가요.

표주자다. 독설과 직언 섞인 김구라

는지 고민이 많더라고요. 현영 씨는 재

▶예능 뿐만 아니라 드라마도 출연 논

들은 조충현이에요. 얼마 전에 김민정

의 말하기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테크로 유명한데, 지적으로 보여야 해

의 중이에요. 아직 진행 중인 상황이다

아나운서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됐던

서 수업을 받았죠.

보니까 어떤 프로그램에 출연한다고

데, 끼가 많은 친구죠. 그리고 인물이

밝히기가 어렵네요. 하지만 어떤 프로

훤칠한 강승화 아나운서도 두각을 드

▶사실 김구라 씨와는 친분이 있어요. 그 분은 실제로 마음이 여리고 착한 사

서들이 각종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예전보다 스타 아나운서가 많이 줄 어들었더라고요. 제가 요즘 보는 후배

람이에요. 방송에서 그렇게 하시는 건

-사업을 하면서 굳이 방송을 하는

그램이든지 출연하게 되면 열심히 시청

러내고 있는 것 같아요. 우리 후배들

방송 때문이죠. 실생활에서 그렇게 돌

이유가 무엇인가요.

자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생각입니다.

잘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직구를 하면 안 되죠. 물론 때에 따라

▶제가 하는 사업이 교육이잖아요. 그

할 수도 있지만 그 분이 예능에서 보여

런데 이 교육은 실전을 바탕으로 해야

-'도전 골든벨' 외에도 '우리말 겨루

-아직 결혼을 못한 솔로인데, 언제

주는 돌직구는 실생활에서 하면 안 되

해요. 교육 할 때 이론만 가지고 할 수

기'(KBS 1TV), '헬로! 닥터 에스더'(t-

좋은 소식을 접할 수 있을까요.

요. 진짜 그러면 관계 단절을 의미하는

는 없는 거죠. 제가 상상해서 수업을 하

vN), '퍼펙트 싱어 VS'(tvN) 등 여러

▶제가 아직 솔로네요. 제 짝도 어딘

거죠. 그런데 김구라 씨가 방송을 통해

면, 듣는 사람은 저한테 신뢰가 없겠죠.

프로그램에서 MC로도 활약했다. 어

가 있겠죠. 마음 맞고, 편안하게 대화가

하는 돌직구를 시청자들이 좋아하는

그래서 방송을 하면서 경험을 하는 거

떤 장르의 프로그램 MC를 맡고 싶

통하는 분을 만났으면 좋겠어요. 언젠

것은 대리만족 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예요. 더 좋은 교육(수업)을 해야 하니

은지 궁금해요.

가 좋은 소식을 전할 텐데, 그 전에는

실생활에서 할 수 없는 것을 누군가 대

까요. 그렇다고 사업 때문에 방송을 하

▶제 장기를 잘 살릴 수 있는 프로그

신해 주니까 대중이 좋아하는 거죠. 실

는 것도 아니에요. 또 방송 때문에 사업

램이면 좋겠죠. 야외에 나가거나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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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릴게요. 올 하반기 기대하세요. www.juganphi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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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넘어 할리우드에서 활동 중

그는 "나는 라나, 릴리(워쇼스키 자매)

인 배우 배두나(37)가 한국 배우로서

와 오래 일해서 그들과 스태프를 잘 안

의 자부심을 드러냈다.

다. 가끔 다른 사람들이 내가 잘 했을

배두나는 3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때 칭찬 할 때가 있는데 그럴 때면 다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넷플릭스 오

들 '쉬 이즈 코리안'(그녀는 한국 배우

리지널 시리즈 '센스8' 관련 인터뷰를

다)이라고 말한다. 그만큼 우리 한국

가졌다.

배우들이 잘한다는 뜻이다. 우리 한국

한국의 배우인 배두나는 미국 드라마 인터뷰를 위해 넷플릭스 시리즈 드라

배우들이 대단한 것 같다. 뿌듯하다"라 고 밝혔다.

마의 다른 외국 배우들과 한국을 찾았

한편 '센스8'은 강렬한 환상을 본 후

다. 한국에서 미국드라마로 인터뷰를

이 경험으로 서로의 정신이 연결됐음

한다며 그는 쑥스럽게 웃었다.

을 알게 된 전 세계 서로 다른 도시에

배두나 외에 많은 배우들이 할리우드

사는 여덟 명 인물의 이야기를 담았

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병헌을 비롯해

다. '센스8'은 워쇼스키 자매의 첫 TV

김윤진 등 배우들이 미국 영화나 드라

시리즈 연출작으로 서울을 비롯해 시

마에 출연하고, 봉준호 감독은 넷플리

카고와 샌프란시스코, 런던, 아일랜드,

스와 손잡고 영화 '옥자'를 만들고 있

뭄바이, 베를린, 멕시코시티, 나이로비

다. 현지에서 한국 배우들이 어떤 평

등 전 세계 유명 도시들을 배경으로 촬

가를 받느냐는 질문에 배두나는 "너

영했다.

무 자화자찬같기는 하지만 한국 배우

배두나는 극중 뛰어난 무술 능력을

들이 최고인 것 같다. 왜냐면 한국 배

자랑하는 한국 대기업의 부사장 선 역

우는 정말 열심히 해서 뭔가를 이뤄낸

을 맡았다. 2009년 워쇼스키 자매가

다. 작품 속에서 ' 내가 이걸 해내겠다'

연출을 맡은 '클라우드 아틀라스'에서

라고 마음 먹으면 반드시 해낸다"라고

주연 손미-451역을 맡아 인연을 맺은

입을 열었다.

것을 계기로 드라마도 함께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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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을리하지 않았다. "촬영 들어갈 때 공연장, 연습실 신이 많다 보니까 제가 (기타를) 직접 쳐야 한다는 생각이 많아 긴장이 많이 됐어 요. 촬영 전 한 달, 두 달 수업을 받았고 저희가 촬영할 때도 (딴따라밴드의) 곡 들이 나오면 수업을 받았어요. 처음 기 타를 매고 어색하고 긴장했지만 하다 보니까 마지막 때쯤에는 많이 편해져 서 뿌듯했어요. 제가 서프라이즈로서 팬분들을 만나고 있는데 그런 자리에 서 기타를 치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 도 좋을 것 같아요." 자연스러운 기타 연주도 공명이 카일 에 녹아들 수 있었던 비결 중 하나였 지만 그의 천연덕스러운 연기의 비결은 따로 있었다. 바로 카일의 성격을 고스 란히 보여주는 애드리브였다. 그는 촬 "카일 같이 명랑한 성격이에요. 카일

카일과 공명의 공통점은 성격 외에도

치거나 형들에게 애교부리는 게 카일이

영 내내 소소한 애드리브로 카일이라

의 영향도 많이 받았죠. '딴따라'를 끝

또 있다. 카일이 딴따라밴드의 멤버이

가 딴따라밴드 안에서 하는 행동이나 (

는 캐릭터를 십분 살렸다.

낸 지 2주일이 돼가는데 긍정적인 생

듯 공명 역시 배우그룹 서프라이즈의

매니저인) 신석호(지성 분)에게 하는 애

"선배님, 스태프, 감독님들이 편한 촬

각을 가지고 좀 밝아진 느낌이에요. 원

멤버이기 때문. 공명은 그룹 활동 경험

교와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연기할 때

영장 분위기를 만들어줘 애드리브를

래 차분하면서 밝았는데 지금도 차분

이 연기에 도움을 줬다고 털어놨다.

편하게 할 수 있게 도와줬어요."

하기도 했어요. (홍성창) 감독님이 감

하긴 하지만 더 밝아진 느낌이에요.(웃

"딴따라밴드의 카일이 서프라이즈 안

공명이 서프라이즈 소속으로 연기 활

사하게도 믿어주고 저한테 먼저 촬영

음) 카일에게 영향을 받은 부분들이 어

에서 저와 비슷해서 연기할 때 도움이

동에 집중했다면 딴따라밴드에서는 기

을 하면서 리허설할 때 '뭐 하고 싶은

떻게 보면 저랑 비슷한 면인데 더 좋아

됐어요. 제가 (서프라이즈) 형들과 매니

타 연주를 맡았다. 그는 기타리스트 카

거 있어'라고 (애드리브를) 할 수 있게

진 부분 같아요."

저 형과 같이 사니까 생활하면서 장난

일을 연기하기 위해 기타 연주 연습을

기회를 줘 감사했죠. (딴따라밴드) 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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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하는 부분에서 소소하게 애드리브

공명에게서 느껴지는 또다른 이미지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막연하게 생

서 그의 활동적인 성향을 엿볼 수 있

가 많았어요. 차 사준다는 신에서 '앗

는 바로 선하다는 것. 부드러운 인상의

각하면서 꿈을 키웠던 것 같아요. 서울

었다. "기회가 된다면 '우리동네 예체능'

싸. 차 뽑아준대'라고 했던 것도 애드리

그는 롤모델 역시 자신과 비슷한 이미

노인영화제 홍보대사가 된 적 있었는데

이나 '정글의 법칙', '진짜 사나이', '런닝

브였어요. 소소하게 한 문장 한 문장 이

지를 가지고 있는 박해일을 꼽았다.

그전에 박해일 선배님도 홍보대사로 활

맨'에 출연하고 싶어요. 제가 운동을 좋

"박해일 선배님이 롤모델이에요. 연기

동한 적이 있어 만날 수 있었어요. '팬입

아해요. 축구, 야구, 농구, 볼링, 탁구 등

시작할 때부터 좋아했던 선배님이고

니다. 선배님'이라고 하고 악수도 했죠."

구기 종목은 다 좋아하죠. 예전에 태권

인상 깊게 봤던 영화가 '국화꽃향기'라

공명은 출연하고 싶은 예능 프로그

도를 오래 했어요. 선수 생활도 했고요.

공명 "친동생 NCT 도영, 뿌듯하고 자

그때부터 좋아하게 됐어요. 고등학교 3

램으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태권도 선수 역할을 맡는다면 진짜 잘

랑스럽다"

학년 때 영화를 봤는데 가슴 절절한 사

SBS '정글의 법칙', MBC '일밤 - 진짜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캐릭터에 따라

언뜻 아이돌그룹 멤버로 오해할 만큼

랑을 몰랐을 때였는데 가슴이 먹먹해

사나이',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

연기를 잘해야겠지만 태권도 하는 장

풋풋한 외모의 소유자인 공명(22)은

져 인상 깊었어요. 나도 감동을 줄 수

을 선택했다. 공명이 꼽은 프로그램에

면은 진짜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런 애드리브가 많아서 행복하게 촬영 했죠."

한 아이돌그룹과 특별한 인연이 있다.

카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확실

바로 에스엠루키즈(SM엔터테인먼트의

히 찍은 공명은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

연습생 그룹)를 거쳐 NCT로 데뷔한 도

라마 '혼술남녀'를 통해 다시금 대중과

영이 공명의 친동생. 공명은 성공적인

만난다. 공명은 카일과 다른 매력을 보

데뷔를 치른 도영을 자랑스러워했다.

여주기 위해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카

"(도영의) 첫 방송도 챙겨보고 '인기가 요' 한다고 할 때 동생 나오면 봐요. 뿌

일에 이어 매력적인 캐릭터로 돌아올 공명에 기대가 모인다.

듯하죠. 동생이 연습생 생활하면서 떨

"'혼술남녀' 대본을 많이 보면서 준비

어져 있던 시간도 있었고 얘길 잘 안

중이에요. 카일과는 또다른 좋은 모습

해줬어요. 엄마 아빠에게도 '뭘 하고 있

보여드리기 위해 많이 고민하고 많이

다', '어떻게 된다'라는 말을 안 해줬는

생각하고 있죠. 카일과 비슷하거나 똑

데 열심히 준비했다는 게 느껴져서 뿌

같지는 않을 것 같아요. 그 나이 또래

듯했고 자랑스러웠어요. 그전에 루키즈

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는 비슷할지 몰

쇼(에스엠루키즈 콘서트)도 몰래 가서

라도 캐릭터가 달라 다르게 표현될 것

봤었는데 데뷔하지도 않았는데 팬분들

같아요. 심각하지 않게 즐겁게 봐주셨

이 있어 깜짝 놀랐었죠."

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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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사용하고, 메인 양념장으로 부족한

활용 2 무침 고추장·식초 2큰술씩, 물

간은 소금으로 맞춘다. 고소한 맛을 낼

엿·다진 대파·다진 마늘·고춧가루 1큰

때는 콩가루, 들깨가루, 다진 견과류, 참

술씩, 설탕 2작은술

기름, 들기름을, 생선이나 고기 요리에

회나 봄나물, 무생채 등의 무침 요리

는 맛술이나 청주, 생강즙, 후춧가루 등

에 고추장 양념을 쓴다면 물엿, 다진 대

을 첨가한다.

파, 다진 마늘, 고춧가루를 넣어 감칠맛

맛술은 술에 단맛이 가미된 것으로

을 더한다. 특히 쓴맛이나 향이 강한 식

청주를 넣을 때보다 단맛을 내는 재료

재료의 무침에 고추장 양념이 잘 어울

의 분량을 조금 줄인다. 국물 요리를 할

린다.

때는 다시마나 멸치, 새우, 양파, 대파, 무 등을 우린 물을 사용하는데 양념장

활용 3 구이 고추장 2큰술, 설탕·다진

에 멸치가루, 말린 새우가루, 버섯가루

대파 1/2큰술씩, 간장·다진 마늘 1작은

등 천연 재료를 넣으면 감칠맛을 내기

술씩, 참기름·후춧가루 약간씩

가 한결 쉬워진다.

제육볶음의 고추장 기본 양념으로 생 선에 발라 구워도 무척 맛있다.

고추장 양념장

간장과 다진 대파, 다진 마늘, 참기름

매운맛의 고추장 양념에는 기본적으

등을 넣어 양념의 깊은 맛을 내는 것이

로 설탕이 부재료로 쓰인다. 매콤새콤

포인트. 고추장 비율을 더하면 오징어

한 맛을 원한다면 식초와 물엿을 적절

볶음이나 멸치볶음 양념으로도 사용

하게 넣을 것. 간장, 다진 마늘, 다진 대

가능하다.

파 등을 넣으면 깊이 있는 양념장을 만

한식 양념 핵심 비법

맛있다. 음식에 윤기를 더할 때 물엿이

들 수 있다. 집마다 고추장의 매운 정도

활용 4 조림 고추장 3큰술, 고춧가루·

와 단맛이 다르므로 맛을 보며 양념장

간장 1큰술씩, 설탕 1/2큰술

을 완성한다.

레시피 그대로 사용하면 감자조림과

한식에는 고추장, 간장 양념이 가장

나 올리고당 등을 사용하지만 많이 넣

많이 사용되지만 식재료와 원하는 맛

으면 양념장이 묽어질 수 있으므로 주

활용 1 초고추장 고추장 3큰술, 식초·

려낸 물을 첨가하고 설탕의 비율을 높

에 따라 된장으로 양념을 변형해서 다

의한다. 또 매실청과 배즙을 많이 넣으

설탕 2큰술씩, 물 1큰술

이면 떡볶이 양념으로 사용 가능하다.

양하게 활용해보자. 양념 맛의 비밀은

면 과실의 향과 맛이 강해지고, 비가열

회를 비롯해 데친 해산물이나 돌나물

재료의 비율에 있는데, 요리책에 쓰인

요리에 설탕을 넣을 경우 잘 녹지 않으

등의 식재료를 찍어 먹을 때 필요한 초

활용 5 찌개 고추장 1/2큰술, 다진 마

레시피에 의존하기보다 간을 보며 필요

므로 충분히 저어주도록 한다.

고추장은 새콤한 맛을 내기 위해 설탕

늘 1/2큰술, 국간장 1큰술, 소금 약간

같은 조림 요리에 어울리고, 다시마 우

한 재료를 가감하는 것이 중요하다. 단

매운맛을 강조할 때는 청양고추나 고

과 식초가 필요하다. 초고추장을 넉넉

겨울이면 생각나는 고추장찌개의 경

맛을 낼 때는 설탕, 물엿, 올리고당, 꿀,

춧가루를 넣는데, 고춧가루를 많이 넣

히 찍어 먹고 싶다면 물을 넣어 농도를

우 고추장으로 국물의 칼칼함을 살리

배즙 등이 사용되며, 이외에 여러 가지

으면 텁텁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조절하고, 회를 먹을 때 매운맛을 원한

고 마늘과 국간장으로 풍미를 더하는

단맛 재료를 적절하게 배합하면 더욱

새콤한 맛을 원할 때는 식초와 레몬즙

다면 적당량의 고추냉이를 섞는다.

게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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