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아마도 퍼팅 그린이 예민한 지역 이다 보니 그렇게 하는 듯 합니다. 플레이를 하다 보면 다양한 샷과 다양 한 위치에 공이 있게 되는데요. 항상 페 어웨이에서 치고 싶은 마음이지만, 그 렇지 않은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위에 언급했던 상황에서 공을 다시 플 스루 더 그린(through the green)은
바로 전 샷을 한 지역이 해저드 안이
드롭을 하여야 합니다. 벙커의 특성상
레이 할 경우에 공이 있었던 지역에서
골프장에서 티잉 그라운드, 퍼팅 그린
라면 드롭을 할 때 우선적으로 공이 먼
공이 모래에 파뭍힐 가능성이 많이 있
처리할 부분을 알고 계신다면 좀 더 골
과 해저드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을 이
저 떨어져 지면에 닿는 부분은 해저드
어 참 안 좋은 상태의 연속이 될 가능
프의 원래 규칙에 가깝게 플레이 할 수
야기 합니다. 이 경우에 공을 다시 놓
안쪽이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았을 경
성이 높지요.
있겠습니다. 아마추어이기에 프로와
을 때 많은 아마추어 골퍼의 경우 공을
우 다시 재드롭을 하여 드롭 규칙에 따
지면에 자신이 원하는 위치에 올려 놓
라 플레이 해야 합니다.
퍼팅 그린은 조금 다른데요. 스루 더
같이 똑같이 적용하여 플레이하는 것
그린과 해저드 지역에서의 처리와는 다
도 무리는 있겠지만, 원래의 룰을 알고
으시곤 하는데, 룰에 의하면 팔을 벌려
벙커가 해저드 지역 중에 하나인데요.
르게 퍼팅 그린에서는 공을 드롭하는
동반자와 융통성을 발휘해서 하는 것
서 어깨 높이에서 공을 떨어 뜨리는 드
아쉽게도 벙커에서 친 샷으로 다시 플
것 대신에 플레이스(place) 하여 공을
과 모르고 진행하는 것은 분명 차이가
롭(drop)을 하여야 합니다.
레이를 해야 할 경우에는 벙커에서도
지면에 올려 놓고 진행을 하면 됩니다.
있다 생각이 듭니다.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May 20.2016-May 26.2016
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