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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3 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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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만평 / 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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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왜 눈물을 흘려야 했는가. 누

만시지탄한 일 이나 얼마나 다행하고

럼 소중한 가치는 없다. 총기로 인해 목

고를 봐 왔는가. 커네티컷주 샌디훅 초

구를 위해서 눈물을 흘려야 했는가. 왜

당연한 일이 아닐수 없다. 그러나 당연하

숨을 잃은다면 그 책임은 누가 질것이며

등 학교의 총기 난사 사고를 비롯 하여

이 지경까지 와야 하는지 참으로 참담라

고 묵과할수 없는 일을 놓고 공화당과 전

그 슬픔은 어떻게 보상 할것인가 ? 그런

세상 밖으로 나타나지 않는 사고가 얼마

고 어이가 없다. 올것이 왔구나 하고 걱

국 총기협회 (NRA)등 관련단체들은 (총

데 법 때문에 귀중한 생명을 빼앗긴다면

나 많은가. 이민자들이 각 사업장에서 총

정하는 마음으로 TV를 켜면 뉴스마다

기소지 지지자 등) 무장의 자유를 규정

인간이 사는 사회가 아니고 지옥에서 살

기에 노출되어 무방비 상태로 피해를 당

총기 사고다.

한 헌법 2조를 위배하는 처사라며 강하

고있는 것과 같은 것이다.

하고도 생계유지를 위해서 불안에 떨고

하루도 빼놓지 않고 총기로 인한 인명

게 반발하고 있으며 오바마 대통령의 행

아무리 개인 보호를 위해 법적으로 보

피해가 났다고 보도를 한다. 이것을 고

정명령은 개인 보호를 위해 합법적으로

장이 되어 있다 하더라도 시행상의 문제

쳐 보겠다고 대통령이 호소를 하고 끝내

총기를 수집하고 구매하는 시민들을 위

와 부작용이 따르게 되면 시정하고 보완

눈물을 흘렸다.

협하는 일 이라며 극구 반대하고 있다.

하는게 법 준수의 기본 원칙이다.

있는 사례들을 어찌 다 열거할수 있단 말인가. 그것도 세계의 평화와 자유와 인권과 안전이 보장된다는 미국에서 날마다 수 많은 생명이 총기로 인해서 희생되고 있

몇백년 이어 온 끈을 끊어 버리지 못하

정말 통탄하고 어처구니 없는 일이 아

고 이제와서 작두로 끈을 끊겠다고 하니

닐수 없다. 과연 돈이 먼저냐, 사람의 목

헌데 수많은 생명이 날마다 총기로 인

한쪽에서는 반발이 만만치 않다. 하다

숨이 먼저냐, 제 정신들이 있는지 다시

해서 목숨을 잃어 가는데 이를 묵과하

미국의 위정자들은 공화당이나 총기협

하다 안되니까 총기규제 행정명령을 발

묻고 싶다. 아무리 돈이 좋다 하지만 인

고 방관하고 내 이익 만을 위해서 로비

회의 (총기소지 지지단체 등) 눈치를 보

동 하면서 (1월 5일 2016년) 눈물을 흘

명에 우선할수 없다. 돈을 목적으로 한

하고 알고도 눈을 감아 준다면 인간으로

지말고 동일한 사건에 대해서 책임을 통

려야 했다.

들 목숨 앞에 돈의 가치가 무슨 대가가

써 너무나 파렴치 하고 몰지각한 처사가

감하고 현행 총기규제법을 당장 뜯어 고

있고 의미가 있는지 냉철해야 한다.

아닐수 없다.

쳐 국민의 안녕과 생명을 지켜야 할것이

우리 자녀와 무고한 생명을 총기로 부 터 구해야 겠다는 결심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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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은 재천이라 했다. 지구상에 인명처

그동안 우리는 얼마나 많은 끔직한 사

으니 아이러니가 (Irony) 아닐수 없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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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민주평통 필라협의회(회장 장권일)는 북한의 수소 탄 핵실험 강행을 강력 규탄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깨는 도발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 다. 필라평통은 지난 9일 블루벨에 있는 아리수연회장 에서 개최한 신년하례식에서 북한의 핵실험 강행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에서 필라평통은 북한의 최근 핵실험 강행 을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심각 한 도발행위이자 세계평화와 안정에 대한 정면도전 으로 규정하고 국제사회가 북한의 이번 핵실험에 대 해 반드시 상응한 대가를 치르도록 모든 조치를 강 구할 것을 강력 촉구했다. 장권일 회장은 “한국정부가 북한과 지속적인 협상 과 대화를 이어가고 있음에도 북한이 또 다시 핵실 험이라는 만행을 저질렀다”고 비난하고 “핵실험을 강행한 북한에 대해 국제사회의 제재 등으로 대가 를 톡톡히 치르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강력한 국제적 대북 제재가 이루어 질 수 있 도록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북한 독재정권을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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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과적으로 압박함으로서 북한이 더 이상 국제사 회를 위협하는 도발을 하지 못하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이날 북한 핵실험 규탄 성명서 발표 현장에 는 신년하례회에 참석한 브렌든 보일 연방하원 의원, 패티 김 펜실베니아 주하원의원, 데이비 드 오와 헬렌 김 필라델피아 시의원 등 주류사 회 정치인들도 함께 했다.

다음은 민주평통 필라델피아 협의회가 발표한 북한

적으로 강행한 점에 주목하며 이는 심각한 유엔 안전

의 제4차 핵실험 규탄 성명서 전문 이다.

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으로 국제사회는 동북아 평화

0 북한은 1월6일 오전 10시30분 수소탄 핵실험이 성

를 위협하는 북한의 이번 핵 실험에 대해 반드시 상

공적으로 진행되었다며 국제사회의 강력한 반대에도

응하는 대가를 치르도록 모든 조치를 강구할 것을 강

불구하고 제4차 핵실험 강행사실을 알렸다. 이에다라

력히 촉구한다.

필라델피아에 거주하고 있는 재외동포들은 금번 북한

북핵실험과 관련 필라델피아 재향군인회도 전

의 핵실험 강행은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

0 우리는 2011년 12월 김정은 체제가 들어선 뒤 벌

날 별도로 성명서를 발표하고 북핵 실험이 한반

협하는 심각한 도발행위이자 세계평화ㅏ와 안정에 대

써 두 차례나 핵 실험이 강행된 점을 예의 주시하며

도와 동북아의 평화를 위협하는 심각한 도발이

한 정면도전으로 규정하고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

우리 정부는 향후 보다 강력한 국제적 대북제재 등이

라며 강력 비판했다. 재향군인회(회장 이오영)는 “국제사회의 경고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력하고 어 0 이와함께 우리는 북한의 이러한 행위는 한반도 비

떠한 경우에도 한반도에서 우리 민족의 생존을 위협

핵화를 향한 남북한의 약속과 국제사회의 신의를 저

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빈틈없는 확고한 대비태세

서를 파괴하는 김정은 정권을 규탄한다”며 “강

버린 것으로 동북아 평화체제를 위협하는 중대한 도

를 확립할 것을 촉구하는 바이다.

제수용소 운영과 노동력 착취 등으로 주민들의

발 행위로 절대 묵과할 수 없으며 이로인해 발생하는

인권을 유린하고 있는 김정은을 국제형사재판

모든 책임은 제4차 핵실험을 강행한 북한에 있음을 명

소(ICC)에 제소하라”고 촉구했다.

백히 밝혀둔다.

를 무시하고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며 핵실 험과 미사일 개발로 국제사회 평화와 동북아질

장병기 한인회장은 “지금 한반도를 둘러싼 주 변국들의 무자비한 패권적 급팽창을 감안하면

0 우리는 또 이번 4차 핵 실험과 관련해 정부는 물 론 여야 정치권이 하나가 되어 일벌백계로 응징할 수 있도록 국제사회를 향한 모든 외교적 노력을 다할것

0 특히 우리는 2006년 10월9일 1차 핵 실험, 2009

은 물론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단호히 대처, 필라델

사적으로 돌이킬 수 없는 해악을 끼치게 된다”

년 5월25일 2차 핵 실험, 2013년 2월12일 3차 핵 실

피아 등 전 세계 170여개국에 거주하고 있는 7백50만

며 “인류를 파멸로 이끄는 핵실험을 감행하는

험 등 과거 세 차례에 걸친 핵 셀험과는 달리 이번 4

재외동포들이 만에 하나 고국의 안전을 우려하는 일

일은 스스로를 파멸의 길로 자초하는 행태”라

차 핵 실험에서는 서전 예고나 어떤 징후도 없이 전격

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을 강력 주문한다.

한반도에서의 긴장을 유발시키는 행위는 민족

고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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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 담임목사로 확정되었다. 백운영 목사는 영생장로교회 초기부터 함께 교회를 개척하고 성전건축에도 크게 기여한 백승노 원로장로 의 자제다. 신학교에 다니면서부터 모교회인 영생교회에서 전도 사로 사역하고 목사안수를 받은 후, 영생교회 첫 번째 선 교사로 파송을 받아 26년째 선교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백운영 목사는 이미 지난 해 초 당회의 만장일치로 2대 담임목사 후보로 내정된 바 있다. 현재 400여명의 선교사가 사역하는 GP(Global Partners)선교회 국제대표를 맡고 있다. 올해 8월말로 대표 임기를 마치면, 9월 필라델피아 정기노회에서 허락을 받 영생장로교회 제2대 담임목사로 백운영 목사가 확정 됐다. 영생장로교회에서는 지난 1월 10일 주일 예배 후 2대 담임목사 청빙을 위한 공동의회가 있었다. 1,2,3부 예배후 각각 본당에서 곧바로 진행된 공동의회 에서 후보인 백운영 목사는 전체 990표 중 찬성 897표, 반대 85표로 90%의 높은 지지를 얻어 영생장로교회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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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올 해 안에 영생장로교회를 개척하고 35주년을 맞는 현 담임목사인 이용걸 목사의 은퇴예배와 함께 제 2대 담임목사 위임예배를 함께 가질 예정이다. 백운영 목사는 웨스트민스터신학교에서 목회학석사 과정(M.Div)을 마치고, 풀러신학교에서 신학석사과정 (Th.M)과 선교학박사과정(D.Miss)을 마쳤다. 중학교 때 이민 온 1.5세 목회자로 이중언어를 완벽하

게 구사할 뿐만 아니라, 1세와 2세를 같이 아우를 수 있 는 목회자라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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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이 그네를 탄다’ ‘목로’란 이름 때문일까 분위기 때문일 까. 입구에 들어서면 저도 모르게 흥얼거 려지는 노래. 다름아닌 7080세대면 누구 나 즐겨 불렀던 이연실의 ‘목로주점’ 이다. 어쩐지 정감이 간다. 필라델피아 한인들 의 애환이 서려있는 5가에 자리잡고 있 는 것에서 부터 실내 분위기까지. 이제 곧 추억을 한다발 안고 옛 친구가 막 들어설 것만 같다. 5가에 목로포차가 돌아왔다. <뉴 목로 포차>라는 이름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되 어 우리곁에 찾아왔다. <뉴 목로포차>는 업그레이드 버전의 실 내 포장마차라하면 적절한 비유일까? 서민들의 애환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다 를바 없어 보인다. 그래서 발달한 게 포장 마차고 서민들 삶의 상징처럼 수 많은 이 야기와 사연, 추억이 그 곳에 있었다. 하기 사 우리네야 여전히 서민인데다 이민자의 삶을 살고 있으니 더더욱 포장마차와 어 울릴 법 하다. 업그레이드 버전의 실내 포장마차

그곳으로 찾아 오라던

그곳에서 껄껄껄 웃던

이면 마주앉아 마시자 그랬지

‘멋드러진 친구 내 오랜 친구야 언제라도 멋드러진 친구 내 오랜 친구야 언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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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이면 더 큰잔에 술을 따르고 이왕 그래 그렇게 마주 앉아서 그래 그렇게

부딪혀 보자 가장멋진 목소리로 기원 하렴아 가장멋 진 웃음으로 화답해 줄게 오늘도 목로주점 흙바람벽엔 삼십촉 백

예전 포장마차에서 닭똥집을 안주삼아 한잔 기울이고 조금 주머니가 여유 있을 때는 “여기요. 꼼장어 좀 구워 주세요”라 고 큰 소리로 외치곤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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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 예전 포장마차에서 함께 했던 친구

치, 쥐 고기라고 놀려 먹던 쥐포구이까지.

셋말로 ‘착한’ 뉴 목로포차가 되어 돌아

들, 그들과 함께 울고 웃던 수 많은 의 기

여기에다 한국식 후라이드 치킨, 양념치

왔다.

억들이 추억으로 되살아 난다.

킨에 바삭바삭 돈가스까지 가세하니 그

‘저 푸른 초원위에~꿍다락닥닥 삐약삐

고싶어~’ 예전에 한잔씩 걸친 사람들은 웬 노래 를 그렇게 불러댔는지…기쁘면 기쁜대로

한국식 후라이드 치킨, 양념치킨 인기

슬프면 슬픈대로 비오는 날이나 눈오

그런데 가만히 보니 어라? <뉴 목로포

는 날이나 말이다.

차>에 예전 그 메뉴들이 그대로 다 있

어린시절 담장너머로 들려오는 취객

네. 여자친구가 내숭떨며 몸서리 쳐 하

들의 노래소리가 아련한 추억이 되어

던 닭발에서 부터 펄펄 나는 김에 이

되살아 난다.

끌려 중간에 꼭 한번은 주문하던 홍합탕,

야말로 업그레이드된 퓨전 레스토랑이랄

약!!! 그림같은 집을 짓고~꿍다라닥닥 삐

서민들의 삶의 애환이 담긴 포장마차에

조개탕에다 언제나 만장일치인 두부김

까? 여기에다 웬걸! 가격까지 저렴하니 시

약삐약!!!사랑하는 우리님과~한 백년 살

서도 마찬가지. 한잔씩 걸치고서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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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탐구 를 했다. 숫가락을 마이크 삼아 젓가락으

차>는 개업 100일 이벤트로 고객들에게

로 박자 맞춰가며 말이다.

노래방을 무료로 제공한다. 100일 이벤트

군대가는 친구를 위해서는 ‘아쉬운 밤

이니까 지난 12월 17일 오픈한 것으로 계

흐뭇한 밤 뽀얀 담배 연기…자 우리의 젊

산하면 오는 3월24일까지 노래방이 무료

음을 위하여 잔을 들어라’ 라고 목청껏

다. 가족 친지모임, 친구들 모임이나 사내

노래하며 잔을 부딪혔다. 우연히 포장마

단합대회, 회식을 앞둔 사람들이라면 귀

차 주인 아주머니의 충청도 고향 얘기라

가 번쩍 뜨일 소식이다.

도 나올라 치면 자동 반사적으로 ‘충청도

보통 노래방 이용가격이 시간당 $35정

아줌마’를 노래했다. ‘와도 그만 가도 그만

도인 것을 감안하면 파격적이다. 업 그레

방랑의 길은 먼데 충청도 아줌마가 한사

이드 버전의 <뉴 목로포차>에서 다양한

코 길을 막네 주안상 받아놓고 마주 앉은

메뉴를 즐기고 거기에다 노래방은 무료라

사람아 술이나 따르면서 따르면서 내 설

니! 다른 팀에 뺏길라 미리 미리 예약이라

움 네 설움을 엮어나 보자’

도 해야 할까보다. 다 좋은데 5가 선상이라 주차하기가 불

실내포장마차격인 <뉴 목로포차>는

편하지 않을까…

20~30대 젊은이들에게도 인기다. 정확 히 말하자면 20대부터 70대까지 거의 모

방으로 자리를 옮긴다. 흘러간 옛노래부

를 갖추고 있다. 특히 특실은 한번에 18명

주차 걱정은 붙들어 매도 된다. 미리 연

든 세대를 아우르는 사랑방 같은 곳이다.

터 최신곡까지 망라된 최신 설비 노래방.

까지 함께 할 수 있어 웬만한 모임도 거뜬

락만 하면 <뉴 목로포차>앞에 도착했을

고급 레스토랑 수준의 음식 맛이며 옛

빵빵한 스피커에 목청을 높이고 흥겨운

하다. 어느 대가족이 몰려와 아이들은 한

경우 주차 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물

목로주점 분위기의 멋 그리고 최신 노래

리듬을 타다 보면 어느새 너도 나도 우

국학교에서 배운 한국 동요를, 어르신은 ‘

론 필요한 코인도 업소에서 일체 제공하

방 시설로 즐기는 흥이 함께 있기 때문

린 모두 ‘나는 가수다’. 최근에는 복면을

눈물젖은 두만강’ ‘섬마을 선생님’ 등 흘

니 마음놓고 맛있는 음식과 노래를 즐기

이리라.

쓰고 나와 노래하는 프로그램이 대세이

러간 옛노래를, 20대 청춘들은 아이돌 걸

면 된다.

니 아마도 손수건, 모자, 넥타이 온갖 것

그룹의 안무를 따라 하며 흥겹게 노는 모

들을 얼굴에 뒤집어 쓰고 복면가수를 흉

습이 화목하다.

최신 노래방 완비…3월24일까지 무료 제공

<뉴 목로포차>를 찾은 손님들이 어느정

도 분위기가 오르면 뉴 목로포차내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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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내며 한 바탕 여흥을 즐기는 모습들이 안봐도 비디오다. <뉴 목로포차>에는 이같은 노래방 3개

우리 곁에 다시 돌아 온 <뉴 목로포차> 가 필라델피아 한인 동포들에게 인사를 전하며 드리는 화끈한 선물. <뉴 목로포

예약 문의는 267-297-8228

◈ 뉴 목로포차

5533 N.5TH Street. Philadelphia. PA

19120 전화 267-297-8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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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L NEWS

미국 쇼트트랙 유망주 애런 허(한국명 허재원, 센트럭벅 스 웨스트 하이스쿨 11학년)선수가 마침내 쇼트트랙 미국 국가대표 선수 유니폼을 입는다. 애런 허 선수는 지난달 18,19일 미시건주 미드랜드에서 열린 주니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당당히 우승, 2016 동계 유스 올림픽 쇼트트랙 대표 선수로 출전한다. 이번 대표 선발전에는 미 전국에서 5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 주니어 동계 올림픽 출전자격을 얻기 위해 치열한 경 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 애런 허 선수는 당당히 Team USA의 일원으로 오는 2월12일부터 21일까지 노르 웨이 릴리하메르에서 개최되는 2016 동계 유스 올림픽에 쇼트트랙 대표선수로 출전한다. 동계 유스 올림픽은 일반 올림픽과 마찬가지로 4년마다 한번 개최되며 15~17세 주니어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세 계 최고 권위의 동계스포츠 국제대회다. 한국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동성 코치로 부터 사사받 은 바 있는 애런 허 선수는 10세, 13세때 내셔널 챔피언에 오르는 등 일찍부터 쇼트트랙 유망주로 촉망받았다. 센트럴벅스 웨스트 하이스쿨 11학년에 재학중인 애런 허 군은 오는 2018 한국 평창에서 열리는 동계 올림픽에서의 메달을 따겠다는 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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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기고

정홍택(필라 문인협회장)

에 떠 오른 것이 리챠드 바크의

바다로 가면 살아있는 생선을 얼마든

은 반도에서 그저 그렇게 살아가기를

<갈매기의 꿈>이라는 책이

지 먹을 수 있는데…. 그리고 저 산 위

거부한 조나단 리빙스턴 갈매기가 아

다. 서가에서 이 책을 꺼내

로 날면 별미의 곤충 맛도 볼 수 있

니었을까? 각자의 꿈을 안고 높이 날

을텐데….

아 태평양을 건너 여기 미국땅에 정

마음을 가다듬으며 다시 읽어 희망의 새해가 밝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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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았다.

위로 올라와 보니 전에 생각지도 못

착했다. 이제 먹고 사는 일은그런대

<새해>라는 단어 앞에 <희망>이라

갈매기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그

했던 큰 축복이 기다리고 있었다. <왜

로 해결되었다 해도, 태평양 하늘에

는 단어를 애써 붙혀 보았지만, 현실

날그날 먹고 사는 일이다. 나는 일

살아야 하는지>, 삶의 의미를 깨닫게

서 꾸었던 꿈은 이루어진 것인가? 이

을 바라보는 마음에는 먹구름이 무

(Flying)은 단지 먹기 위한 수단일 뿐

된 것이다. 하루하루 먹기 위해서만

루지 못했다면 그 꿈을 후손들에게

겁게 덮힌다. 이 시대를 우리 후세들

이었다. 그런데 죠나단 리빙스턴이라

살아왔기 때문에 갈매기들은 수 천년

온전히 전해 주고 있는가? 주위에서

은 어떻게 정의할까? 종교 전쟁의 시

는 갈매기는 먹는 일 보다도 나는 일

이 지나도 언제나 똑같은 생활을 할

일어나고 있는 사건들과 우리의 반응

대? 테러의 시대? 사방 어디를 둘러

이 더 좋았다. 높이 높이 떠올라서 내

수 밖에 없는 것을 알게 되었다. 높은

이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생각

보아도 미움에 찬 총성 밖에는 들리

려다 보면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되던

곳에서는 과거가 보이고 현재가 움직

하며 행동하고 있는가? 왜냐하면 현

지 않는다. 어둠이 가장 깊을 때가 여

것들, 이를테면 어부들이 던지는 죽

이고 있고 또한 현재가 만들어 가는

재는 과거의 결실이고 또한 현재는 미

명(黎明)이 가장 가까운 때라고 하니

은 생선 미끼 중 ‘누가 더 큰 덩어리

미래까지도 내다볼 수 있었다.

래의 씨앗이기 때문이다.

한 번 높이 떠 올라 시대를 조망해 보

를 차지하느냐’가 얼마나 소소한 일

나는 책을 덮고 지금 우리를 생각해

지금으로부터 약 100년 전, 1912년

면 무언가 보일 것도 같다. 문득 머리

인가를 알게 되었다. 조금만 더 깊은

보았다. 우리 각자가 한국이라는 좁

미국의 한 공장에서 세계를 변화시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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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사건이 조용히 벌어지고 있었다.

우리는 새 상품에 내장되어있는 신기

고, 호남(湖南)과 영남(嶺南)의 갈등

령을 선출했다.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포드(Ford)라는 사람이 대중차를 만

한 프로그램에 홀리기 보다는 그것들

은 박정희 대통령 말기 극에 달했다.

도 처음으로 여성 지방의회의원이 여

들기 위해 분업을 고안하고 콘베이어

을 만드는 기업가들이 세계를 어디로

결국 전두환 대통령 시절, 광주사태

럿 당선되었다고 외신이 전한다. 미안

벨트(Conveyer Belt)를 노동자 앞에

끌고 가는지 내려다 보자. 10년 후를

로 폭발하게 된 것이 아닐까. 그러다

마의 수치여사의 대선 승리는 20년

설치했다. 생산은 수십배 상승했지만,

생각해 본다. 그 때도 우리는 새 프로

가 김대중 노무현 두 분이 대통령이

을 기다린 인고의 결과라고 본다. 전

노동자들은 노동의 의미와 기쁨을 잃

그램이 연출하는 백일몽에 넋을 잃고

됨으로써 천오백년에 걸친 한(恨)은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런 변화를

었고 돈(봉급) 몇푼 받고 살아가는 기

기업가들의 장단에 맞추어 덩실덩실

어느만큼 최소한 위무(慰撫)가 되었

조망해 볼 때, 지난 2000년간 세계를

계의 일부로 전락하고 말았다. 기업가

춤추고 있을까?

다고 보는 것이 나의 견해다. 이제 남

지배했던 <권위적 남성 시대>는 막

들에게 생산성은 최고의 가치가 되어

한국의 역사를 높은 곳에서 조감

반부는 동(東)과 서(西)가 평준화(平

을 내려 가고 있음을 느낀다. 힘에 의

과학을 경쟁적으로 발전시켰다. 기계

할 때 통일(統一)을 향해 조금씩 나

準化)를 향해 나아가고 있으니, 다음

존하여 세계를 이끌어 가려는 권력의

와 로봇이 노동자들을 공장에서 내

아가는 흐름을 감지해 본다. 김유신

차례는 북한(北韓)을 형님 동생처럼

종말은 지금 우리가 진저리치게 경함

몰기 시작했다. 그로부터 약 100년

의 삼국통일 후, 신라는 문화적으로

껴안는 일이다. 통일은 이렇게 시대를

하고 있다. 21세기는 여성의 <감성과

후, 전 세계 부(富)의 절반(50%)을 상

는 크게 융성했을지 모르지만, 패전

조망하고 자연의 질서에 거스르지 않

자상(仔詳)함>이 이끄는 세계로의 진

위 1%가 차지하게 되었다. (NGO 옥

국인 백제 고구려 유민(遺民)들에게

게 천천히 준비해야 혼란을 최소화시

입 원년(元年)이라고 말할 수 있지 않

스팜 2015년 보고서).

는 승전국으로서의 포용적 정치를 펴

키며 성사되리라.

을까. 평화의 면류관은 독수리 발톱 의 화살이 아니고 비들기 입에 물린

2007년에 스티브 잡스라는 사람이

는데 인색했다. 서쪽(호남)과 이북 국

Time지는 2015년의 인물로 독일 앙

아이폰을 출시해 스마트 폰 시장의

민들에 대한 차별대우는 후기신라,

겔라 메르켈 수상을 뽑았다. 2016년

진로를 바꾸어 놓았고 세상을 변화

고려, 조선조까지 1500년을 꽤뚤었

미국의 대선도 여성이 대통령 될 기

그래서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도 새

시켜 가고있다. 그 이후 매년 새로운

다. 그 결과 이북민들의 설움은 해방

회가 지난 200년의 역사상 가장 크다

희망을 가지고 2016년을 맞는 것이

제품이 소비자들에게 소개되고 있다.

후 북한(北韓)을 배태(胚胎)하게 했

고 예상된다. 한국은 이미 여성 대통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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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이파리로 만들어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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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지역 기독교 전문 주간지가

는 계획이다.

창간된다. 가칭 필라복음신문 준비위원

준비위원 차문환 목사는 현재 필라 지

장인 이대우 목사는 그동안 필라 지역에

역 성도들과 교회와 교회들의 소통 내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언론 매

는 연합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데 기독

체가 없어서 늘 아쉬움을 안고 마음으

교 주간지가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 서로

로 기도를 하여 왔다 며 이제 주의 복음

‘윈윈’ 하는 시너지 효과를 가져왔으면 하

을 전하기를 원하는 뜻있는 분들과 함께

는 바람이 있다 며 각 기독교 기관 연합

마음을 모아 필라 지역에도 살아있는 생

과 정보 공유에도 교량 역할을 담당해

명의 말씀을 전달하기 위하여 기독교 주

신문을 통해 교회가 연합하고 부흥하는

간지 가칭 ‘필라복음신문’을 창간, 발행키

계기를 만들 것 이라고 말했다.

로 했다 고 밝혔다.

필라복음신문 창간 발기인대회는 오는

이대우 목사는 이어 필라복음신문은

25일 저녁 6시 아리수 연회장에서 열린

믿지 아니하는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다. 또 창간기념축하행사로 오는 6월 복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성도들을 위하여

음성가 가수 장욱조, 김석균, 노문환, 이

는 더욱 신앙을 돈독히 세워 줄 수 있는

상은, 김민식 등을 초청 ‘7080 가스펠

삶에 유익한 신실한 기독 주간지가 될 것

콘서트’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라고 덧붙였다. 신문은 내달 발행예정으로 준비중에 있으며 매주 32면 3000부를 발행한다

문의는의 이대우(267-577-0392), 김한 규(267-237-3681), 차문환(267-2443982)

제 26대 남부 뉴저지 한인회에서는

2016년 3월 1일로 임기가 완료되는

제 4차 이사회를 지난 2016년1월 9

현 회장단을 이어받을 새 회장을 선

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다시와

출하기위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

식당에서 개최하였다. 총 24명의 이

하였다. 선관위원 (왼쪽으로부터)으

사가 참석한 가운데 2015-2016회

로는 이봉행, 이정윤, 유캐라, 김영두,

계년도 후반기 결산보고를 승인하고

최영숙씨가 선정 임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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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기독교 총연합회 신년예배 및

례회에는 회원 및 대의원을 비롯 각 지역

하례회가 2월8일, 9일 양일에 걸쳐 새한

교회협의회장 및 증경회장, 단체장, 동부

장로교회에서 개최된다.

지역 교회 교역자 등이 참석한다.

특히 이번 신년하례회는 동부수석공동 회장 전영현 목사, 사무총장 이대우 목

미기총은 필라델피아 지역 목회자들이 요직에 두루 포진 조직을 이끌고 있다.

사 등 요직에 포진돼 있는 필라델피아 지

동부수석 공동회장 전영현 목사는 오

역에서 개최되는 것이어서 그 의미가 더

는 7월 미기총 총회장으로 취임할 예정

크다. 이번 행사는 8일 오후 5시 정기 임

이다. 이대우 목사는 3년 임기의 사무

원회의에 이어 신년하례예배는 9일 오전

총장으로 미기총 안방 살림을 꾸리고 있

11시에 진행된다.

으며 신년하례회가 열리는 새한장로교

동부 수석 공동회장 전영현 목사는 “이

회 고택원 목사는 조국통일위원장이다.

번 필라델피아에서 열리는신년 하례회

조도식 목사는 노후대책위원장을 맡고

를 통해 미기총을 이해하는 자리가 될

있다.

수 있기를 기대한다” 며 “신년 하례회를

이 밖에 벧엘교회 안재도 목사는 남북

계기로 민족이 복음으로 통일되고 미국

선교협력위원회, 큰믿음제일교회 황준석

이 거룩한 그리스도의 나라로 돌아가는

목사는 대외협력위원회, 황삼열 목사는

두 가지 미션을 성취하는데 더욱 노력할

자문변호사, 김영언 목사는 행정간사로

것” 이라고 밝혔다. 이번 미기총 신년 하

각각 봉사하고 있다.

필라약사회 최봉규 회장은 지난 11일 서라벌 회관에서 한국전 기념 한미동맹 평화의 공원건립 기금 후원금 $500불을 약사회 이름으로 이광수 공동준비위원장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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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경제

각 주정부도 자체 검증 시스템 강화에

올해는 소득세 환급 소요 기간이 예년보

나섰다. 지난해 소득세 환급 시작을 2월

다 다소 길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워싱턴포스트는 국세청(IRS)과 각 주정

하순까지 미루는 조치로 약 500만 달러

부가 신분도용 등 부당 소득세 환급을 차

의 부당 환급을 차단한 일리노이주는 올

단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면서 올 소득

해는 아예 3월 1일 이전에는 소득세 환급

세 환급에 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지난 4일 발표했

보도했다. 최근 부당 소득세 환급 시도와

다. 오는 19일 시작되는 소득세 신고 접수

적발 건수가 급증함에 따라 지난해 IRS

시작 즉시 파일링 하더라도 주정부 환급

와 각 주정부 소득세 신고 소프트웨어 제

은 한 달 이상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다.

작 업체는 정보공유 확대 등 환급 사기 차

또 앨라배마주의 경우는 소득세 환급을 IRS의 독립 옴부즈맨기관인 납세자권

성이 더 높을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IRS

집행하기 전에 납세자의 신분을 재확인

그 일환으로 IRS와 각 주정부는 허위 소

익옹호서비스국(TAS) 니나 올슨 전국

는 e파일된 신고서를 납세자보호프로그

하기 위한 질문지에 응하도록 의무화 할

득세 신고를 더 쉽게 색출할 수 있도록 시

납세자 권익 옹호관(National Taxpayer

램(TPP)의 자동 필터를 통해 검증해 신

예정이며 각 고용주가 급여내역서(W2)를

스템의 필터링 기능을 강화했으며 소프

Advocate)이 연방하원에 제출한 보고서

분도용 등 사기가 의심되면 처리가 자동

늦어도 1월말까지는 제출하도록 함으로

트웨어 제작 업체들도 로그인 보안장치

에 따르면 지난해 소득세 신고 시즌 동안

중단된다.

써 소득세 신고 내용과 대조할 수 있도록

강화 소프트웨어 내 20곳의 데이터 체크

IRS의 사기 적발 필터링 시스템에 포착된

IRS의 예산 감축도 환급 지연에 일조할

했다. 이처럼 소득세 환급 지연이 예상되

포인트 포함 등의 조치를 취했다.

소득세 신고 480만 건의 40% 이상은 정

것으로 보인다. 예산 삭감에 따라 줄어든

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그래도 가급적 소

이에 따라 정상적인 소득세 신고도 까

상적인 신고였는데 이는 전년도의 20%에

인력으로 더 많은 업무를 소화해야 하기

득세 신고 시즌 초반에 파일링하는 것이

다로워진 필터링 시스템에서 일단 걸러질

서 배로 늘어난 것이다. 올해는 정상적인

때문에 소득세 환급에 시일이 더 걸릴 수

빨리 환급을 받기 위한 가장 확실한 방법

가능성이 높아진 것.

신고라도 필터링 시스템에 포착될 가능

밖에 없다는 것이 IRS의 입장이다.

이라고 조언하고 있다.

단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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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NEWS

북한과 핵미사일 프로그램은 물론 돈세

융체계에 접근하지 못하 도록 조치할 결

탁, 사치품 등 불법 활동과 관련해 거래

정권을 부여하고 있다.

하는 제 3국의 개인과 기업, 국가까지 제

특히 미 재무부는 김정은 위원장이 이

재해 북한 정권의 돈줄을 막으려는 북한

용하고 있는 금융계좌들을 파악해 놓고

제재 이행법안이 미 하원에서 초당적, 압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 법이 시행되

도적 지지로 통과됐다.

면 북한정권에 직격탄을 가할 수도 있을

미 하원은 북한이 4차 핵실험을 실시한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지 1주일만에 북한제재 이행법안을 전체

다만 반드시 포괄 제재를 부과했던 이

회의 표결에 부쳐 찬성 418, 반대 2라는

란제재시의 세컨더리 보이콧과는 다소

초당적 지지로 가결했으며 미 상원도 곧

달리 미국정부가 조사한후 제재대상으

최종 확정하게 될 것으로 예고하고 있다.

로 지정하고 제재조치도 결정하도록 재

북한이 4차 핵실험을 실시한지 1주일만

량권을 부여하고 있다.

에 미국의회가 유엔 안보리 보다 먼저 독

연방상원도 외교위원회에서 두가지 북

자적인 북한 정권 돈줄 조이기에 나섰

표결에 부쳐 찬성 418 반대 2라는 사실

다.

상의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북한제재 이행법안이 시행되면 북한의

한제재 이행법안을 조율한후 신속히 전

핵과 미사일 등 무기 개발과 거래, 사치

체회의에서 표결처리키로 예고해 금명간 최종 확정될 것으로 확실시되고 있다.

북한정권에게 현금이 유입되는 돈줄을

미 하원 외교위원회를 이끌고 있는 공화

품 조달, 자금세탁, 위조 상품 제조, 마약

막으려는 강력한 북한제재 이행법안이

당의 에드 로이스 위원장은 민주당 간사

류 밀수, 인권 유린 등 불법활동에 관여

하지만 북한정권의 금융거래가 주로 중

12일 미 하원에서 초당적, 압도적 지지로

인 엘리엇 엔겔 하원 의원 등과 공동상

한 제 3국의 개인과 기업, 국가들까지 미

국내 북한은행들과 중국기관 등을 통해

통과됐다.

정한 ‘북한제재 이행법안’(HR 757)이 “북

국정부로 부터 제재를 받게 된다.

이뤄지고 있어 미국의 독자 금융제재 또

미 하원은 이날 1년전 외교위원회에서 통과된 북한제재 이행법안을 전체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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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김정은 위원장과 최고위 관리들의 돈 줄을 차단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미 재무부가 북한을 돈세탁 우려대 상 국가로 지정해 북한은행들이 미국금

한 중국이 협조하지 않으면 효과를 거두 기는 어려울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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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NEWS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마지막 새해 국정

국교정상화, TPP 협정과 기후협약 타결,

연설을 통해 경제와 외교성과를 내세우

이란의 핵동결 합의 등을 외교성과를 꼽

며 희망적인 미래를 강조 하고 미국민들

았으나 일주일전 단행된 북한의 핵실험에

에게 공포분열의 정치를 거부할 것을 촉

대해선 일절 언급하지 않아 의도적인 무

구한 것으로 정권 재창출을 위한 승부수

시 전략을 고수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

를 던졌다.

어 도널드 트럼프 후보등을 직접 거명하

오바마 대통령은 12일 밤 1시간동안 상

지 않았으나 이민자와 무슬림 등 인종과

하원 합동회의에서 행한 마지막 새해 국

종교 차별적인 레토릭을 쏟아내면서 공포

정연설을 통해 비관과 두려움을 말하며

와 분열의 정치로 선거전을 치르고 있다

정권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공

고 직격탄을 날렸다.

화당진영에 맞서 낙관과 희망의 메시지

오바마 대통령은 정치갈등과 당파분열

로 반박 하고 미국민들의 판단과 선택을

로 국정과제들이 발목을 잡혀온 상황을

요청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최악의 불경

거론하면서 “이것이 내가 대통령 재임중

기후 140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했고 실

유층과 대기업들이 엄청난 수익을 올리

과의 경쟁은 물론 ISIL이나 알카에다 격

에 몇 안되는 후회되는 일 중의 하나다.

업률은 절반으로 떨어졌다”며 경제성과

고도 근로자들과 나누지 않았기 때문이

퇴에서도 자신있음을 강조했다.

정당간의 적대감과 의심이 나아지기는 커

를 내세우고 “미국경제가 쇠퇴하고 있다

며 특정 계층과 업계를 보호하는데만 신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은 세계 최강”이

고 말하는 사람은 공상소설을 쓰는 것”

경쓴 정치권의 책임이라고 공화당에게 책

라고 잘라말하고 “어떤 나라도 감히 우리

오바마 대통령은 “우리가 원하는 미래

이라고 반박했다.

임을 돌렸다.

와 우리의 동맹을 공격할 엄두를 내지 못

가 눈앞에 다가왔으나 이를 실현시키기

한다. 그것이 파멸에 이르는 길임을 알기

위해선 정치를 고쳐야 하며 투표해야 한

때문”이라고 단언했다.

다”면서 미국민들의 올바른 판단과 선택

오바마 대통령은 고용과 경기회복에도

오바마 대통령은 이와함께 미국이 타의

불구하고 열심히 일하는 미국민 다수가

추종을 불허하는 슈퍼파워를 유지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인정하고 이는 부

있다는 점을 부각시키고 중국, 러시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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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대통령은 54년만의 미국-쿠바

녕 악화돼 왔다”고 유감을 표시했다.

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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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

북한에 억류된 한국계 캐나다인 임현수

가전복음모행위를 감행했다며 지난달 그

아직 도착하지 않았다"며 "가족 편지도

캐나다를 떠나 북한으로 건너갔다가 억

(61) 목사의 근황이 CNN방송의 인터뷰

에게 무기노동교화형(종신노역형)을 선고

정말 필요하다"고 말했다.

류됐다.

를 통해 최근 공개됐다.

했다. CNN방송은 헐렁한 죄수복 때문에

그는 캐나다에 있는 가족들로부터 두

임 목사는 같은 해 7월 30일 북한 당국

임 목사는 북한 평양의 한 회의실에서

임 목사가 체중이 변했는지 파악하기 어

차례 편지를 받았고 평양 주재 스웨덴 외

이 마련한 기자회견에서 "내가 저지른 가

열린 인터뷰에서 "일주일에 6일, 하루에

렵지만 대체로 건강한 모습이었다고 보도

교관들을 통해 한 차례 편지를 보내기도

장 엄중한 범죄는 공화국의 최고 존엄과

8시간씩 교도소 과수원에서 사과나무를

했다.

했다. 임 목사는 '북한의 최고 정치지도자

체제를 심히 중상모독하고 국가전복음모

들을 욕한 것이 가장 큰 죄목이었느냐'는

행위를 감행한 것"이라고 말했다.

심을 구덩이를 파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다른 죄수를 보지 못한 채 홀로 노 동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북한 최고재판소는 임 목사가 특대형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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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목사는 "내가 원래 노동자가 아니라 서 처음에는 일이 힘들었다"고 말했다.

말에 "그렇다"고 답했다.

필요한 게 없느냐는 말에는 "성경 외에

그는 양로원, 탁아소, 고아원 지원 등에

는 부족한 게 별로 없는데 주문한 성경이

대한 인도적 지원을 위해 작년 1월 27일

당시 그는 자신이 북한을 오가면서 '종 교국가'를 세우려고 했다고 말하기도 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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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정보

미국이민 수속자들이 고대하고 있는 영주권 문호는 2월

이민, 리저널 센터를 비롯한 투자이민은 모두 오픈됐다.

에 예고된 대로 가족이민 승인일만 소폭 진전됐을 뿐 나머 지 컷오프 데이트들은 모두 동결돼 제자리 걸음하게 됐다. 미 국무부가 발표한 2월 비자블러틴에선 취업이민 3순위 의 경우 최종 승인일과 접수가능일이 모두 전달과 같게 결정됐다. 취업이민 3순위의 경우 그린카드를 최종 승 인할 수 있는 승인가능일(Final Action Date) 이 2015년 10월 1일에서 동결됐다. 또한 I-485(영 주권 신청서)를 제출할수 있는 접수가능일(Date Of Filing)은 2016년 1월 1일로 제자리 걸음했다. 2016 년 첫번째 1월 비자블러틴에서는 승인일은 한달, 접 수가능일은 무려 4개월이나 진전된 바 있으나 2월에 는 아무런 변화가 없게 나온 것이다. 그럼에도 취업 3순위의 컷오프 데이트는 승인일이 2015년 10월 1일, 접수일은 2016년 1월 1일까지 진전 돼 있어 사실상 완전 오픈된 상태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이와함께 취업 1순위와 2순위는 물론 한시법의 1년 연장에 따라 일시중단됐던 비성직자를 포함한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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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시절 ▒펜아시안노인복지원 무료법률상담

장석주

1월 22일 2016 (금)9am-12pm 지미정변호사/노인재산관리상담

튀긴 두부 두 모를 기쁨으로 삼던 추분이나

장소: 펜아시안노인복지원 1층 상담실

북어 한 쾌를 끓이던 상강(霜降)의 때,

전화예약필수: 아이시스 김 215-572-1234

▒서재필 무료 이민 상담 (박 명석 변호사) 때: 2016년 1월 22일 (금요일)

시간: 오후 5:30 - 7:30 / 장소: 서재필 센터

아니면 구운 고등어 한 손에 찬밥을 먹던 중양절(重陽節) 늦은 저녁이었겠지.

예약 전화: (215) 224-9528 (예약 필수)

▒필라 문학의 밤

당신과 나는 문 앞에서

일시 : 2016년 1월 22일(금) 오후 6시 (5시부터 간단한 식사가 마련됩니다)

먼 곳을 돌아온 끝을 바라본다.

장소 : 둥지교회(1001 W. 70th Ave. Phila., PA 19126)

물이 흐르는데

주관 : 필라문인협회

물은 제 흐름을 미처 알지 못하고,

문의 : 부회장 이재철(215-833-8070), 총무 차문환(267-244-3982)

▒필라 기독교 주간지 발행 발기인대회

정말 가망이 없었을까?

일시 : 2016년 1월 25일(월) 오후 6시 장소 : 아리수 식당(블루벨)

문의 : 이대우(267-577-0392), 김한규(267-237-3681), 차문환(267244-3982)

▒숙명여자대학교 필라동문회 모임

일시: 2월6일(토) 낮12시30분~오후3시30분

작별의 날이 세 번씩이나 왔다 가고, 마음은 철없는 손님으로 와서

장소: 노보루 식당

가난을 굶기니 호시절이다, 오늘은

117 Garden Golf Blvd. North Wales. PA 19454

어제의 내일이고

문의: 회장 안정혜 215-932-1121

또 다시 내일의 어제일 것이니,

부회장 이경욱 267-243-5407

▒필라델피아 식품인협회 장학생 모집 대상: 고등학교 12학년

오늘은 당신과 나에게도

선발인원: 7명 제출서류: 성적표, 추천서, 자기 소개서, 에세이 등

큰 찰나!

접수마감: 2월10일 www.kagro.com 참조

잿빛 달 표면 같은 마음으로

▒서재필 시민권 교실

때: 2016년 2월 10일부터 3월 16일까지 / (6주간 매주 수요일) 시간:

오전 10 - 11:30 / 장소:

서재필 센터

등록비: $10 문의:

기쁨이 날개를 활짝,

(215) 224-9528

▒ 독도수호 모국방문단 모집

1954년 충남 논산 출생

1975년 ≪월간문학≫ 시부문 신인상

1979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시부문 당선

모집인원: 55명(4박5일 또는7박8일) 모집 마감일: 3월31일 출발: 2016년 4월25일(월) NY 1시25분 문의: 215-549-1948, 215-453-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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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호 인성 칼럼 ‘밝고 맑은 마음을 찾아’ 서니, 가끔은 ‘나는 이 험한 세상 환경 속 에서 과연 어떻게 살아가야만 할까?’ 궁 금해 보아야만 하지 않을까 싶다! 이런 자문을 성심성의를 다해 스스로 체질화 시켜가다 보면, 어느 날, 스스로 만들어 낸, 나의 이야기가 수많은 사람들에게 ‘ 은 아닐까 싶다!

남’의 이야기 사례로서, 도움을 줄 지도

비록 참다운 양심 바른 삶의 표본들이

모르고…… 혹 만의 하나, ‘양심 바른 인

마치 고갈되어 가는 듯 하지만, 소수, 선

생의 달인’이라는 낙인도 하늘에서 뚝! 점

하게 살아가는 이 달인들의 인생관들에

지해줄지도 모를 일이지 않은가! 그러니,

대해, 스스로 시간을 내어, 관심을 가져

이제부터라도 스스로 ‘그래! 난 참 멋지게

볼 필요가 있다. 그들이 바로 ‘빛과 소금’

살아가고 있어!’ 자신에게 위로와 격려를

역할을 묵묵히 해내고 있는 참 모습들이

자주 해주면 어떨까?

기 때문이다.

맑고 밝게 살아가는 (인생)길은, 우선 한

역사를 영어로 ‘History’라고 한다. 우리

생각과 마음가짐에서부터 시작된다! 는

말로는 ‘남의 이야기’라고 표현할 수 있다.

이런 ‘앎’ 한가지 만으로도, 내가 살아가

결국, 역사는 ‘나’의 이야기는 아니지만,

고 있는 이 세상이 달리 보여지게 된다.

‘양심’을 소중하게 여기며 살아가는 게

람들도 있다. ‘생활의 달인’이나 ‘세상에

올바른 ‘남’들의 인생 철학에 관심을 가

그리고 욕심은 이해타산과 밀접한 관계

마치 ‘값어치 없는 듯’ 외면 되어 가고 있

이런 일이’ 같은 시사 프로그램 속에서 접

져 보면, 그 사람의 성공담 역시 나’에게

를 성립하고 있고, 거꾸로 사랑은 그 욕

는 한국판 정치판세들. 욕심 가득한 무리

하게 되는 다양한 서민들의 삶들이 바로

도 가능해진다.

심들을 비워 낼 때부터 싹이 움트기 시작

들이 서로 모여 열변을 토하고 있는 환경

그런 사람들이다. (양심들이) 살아 움직이

천만다행한 것은 ‘엉뚱하게 살아가고 있

한다는 또 하나의 진실을 덤으로 이해하

들에게 (고전들 속) 양심 바른 옛 사람들

고 있는 이들의 삶, ‘솔선수범’ 세상에 표

는’ 과반수 이상의 인생관과 세계관을 ‘거

게 된다면…… 우리네 하루하루가 그 전

의 심정들이 그때나, 지금이나 따끔한 일

본들이 되어주고 있는 모습들. 권력이나

꾸로’ 되 돌아서게 해주는 방편이 바로 이

날들 보다 더욱 더 한결 편안한 인생살이

침을 놓고 있다!

재력보다 더 많은 ‘올바른 힘’을 보여주고

런 달인들이 지속적으로 서민들의 마음

를 유지 할 수 있지 않을까? 스스로 자신

하지만,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자신의

있는 사람들은, 결국, 우리 이웃에 살아가

을 동요해준 덕분이듯 싶다.

에게 의문해보면 어떨까! 인생반전의 시

삶을 양심을 기준으로 살아 가고 있는 사

고 있는 이런 (양심 바른) 인생의 달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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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존을 위한 시간이 부족하기로

작이 될 지 모를 일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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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벤치 이재철목사 / 필라델피아 밀알선교단 단장 감각을 지녔다. 김수현의 대사는 단문이

한다. 아내와 나는 보이지 않는 내기를 걸

다. 센스가 있고 엣지가 넘친다. 후려치는

고 드라마를 보고 있다.

대사가 감칠맛이 있다.

첫 방송에서 ‘19금’을 넘어서는 장면과

그런데 홀연히 기가 막힌 작가가 등장

대사로 인해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지만 “

했다. “응팔” 작가는 “이우정”이다. 그녀

응팔”은 고공 시청률을 유지하며 ‘쌍팔년

는 원래 예능작가로 출발한 특이한 이력

도’의 추억을 수놓아간다. 빚보증으로 반

을 가지고 있다. 일찍이 “1박 2일”의 각본

지하에 살 수밖에 없는 착한 40대 은행

을 쓰며 명성을 날리고, “꽃보다 할배”에

가장의 고충이 가슴을 아리게 한다. 복권

서 신선한 충격을 주더니, 이제 “응팔”에

에 맞으면서 인생 역전을 한 가정의 여유

서 지존 작가의 이름을 굳히는 듯하다. “

(?). 불의의 사고로 가장을 잃고 두 아이

응팔”은 평범한 “쌍문동” 이웃들의 이야

를 키워가는 젊은 아낙의 애환. 그런 틈

기이다. 왜 하필 “쌍문동”일까? 나는 서

사이에 백전백승 바둑기사 “최택” 그리고

울에 오래 살아서 “쌍문동”의 정서를 안

우직한 아버지를 등장시켜 “카타르시스”

다. 서울에서 의정부로 빠져 나가는 길목

를 느끼게 한다. 몇몇 인물 외에는 전혀

에 쌍문동이 위치해 있다. 시골에서 올라

인지도가 없는 무명의 탤런트들을 등장

온 사람들이 청량리나 서울역, 영등포을

시켜 “응팔”은 신선도를 유지한다.

거쳐 정착하는 제 2의 안정지역이 “쌍문 동”이다.

드라마를 보다보면 “아, 맞아. 그땐 그랬 지!”하고는 추억에 젖어든다. 세밀하고도

쌍문동에서 태어난 “덕선, 정환, 선우,

예리하게 일상을 드러내 보이는 것이 이

택, 동룡”이 스스럼없이 사춘기를 함께

드라마의 매력이다. <아시안게임>이 열리

보내며 엮어가는 다반사는 실로 좌충우

던 1986년 나는 결혼을 했다. 다음해 아

드라마가 이렇게 재미있어도 되는 걸까?

다. 담임 목사님은 영문을 몰라 내 표정을

돌이다. 선머슴 같은 “덕선”(혜리)의 연기

이가 태어나며 아빠가 되었다. 1987년 고

요즈음 아내와 드라마 삼매경에 빠져 추

살피며 겸연쩍은 표정을 짓고 있었다. 요

는 드라마의 흐름을 주도한다. “혜리”는 “

대하던 목사안수를 받고 교회에서 부목

억에 젖어 보는 “응답하라, 1988”(이하 “

즘 한창 인기 있는 드라마의 한 장면임을

걸스데이”의 멤버이다. 혜리가 ‘진짜 사나

사 생활을 하고 있었다. 1988년 올림픽의

응팔”)은 이런 질문을 저절로 하게 만든

설명해야 했다.

이’(여군특집)에서 교관에게 ‘이이잉’ 애교

열기를 온몸으로 느끼며 30대를 만끽했

다. 몇 주 전에 한 교회를 방문했다. 예배

그러면서 깨달았다. 미국에 살아도 사람

를 보여주던 장면은 압권이었다. 그만큼

다. 열정, 낭만, 포부 그렇게 달려 나가던

를 마치고 친교시간에 담임 목사님과 진

들은 한국 드라마를 즐겨본다는 사실을.

혜리의 연기는 계산된 것이라기보다 센스

시간이 바로 그때였다. 돌아가고 싶은 변

지한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

또한 누구나 드라마 속에 들어가고 싶은

그 자체이다. 들여다보기만 해도 풋풋한

혁기가 “88년”이었다.

기 문 쪽에서 “어허, 김사장!” “아하, 박 사

숨은 욕망이 있다는 것을 말이다. “응팔”

그들의 우정. “덕선”을 둘러싼 “정환, 택”

이 드라마는 내일(16일)로 막을 내린다.

장!” “이거 참. 반갑구만 반가워요. 반갑구

을 보면서 느끼는 것은 작가의 위력이다.

이의 순수한 삼각관계 짝사랑은 실로 “어

“덕선”이 누구와 결혼을 하는지도 이 칼

만 반가워!” 소리가 들렸다. 여자 성도 두

한국 드라마의 대표적인 작가를 꼽으라

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 사랑”이다. “덕

럼을 읽어나갈 때 즈음에는 드러나겠지! “

사람이 서로 손을 잡고 드라마의 대사를

면 단연 “김수현”이다. 김수현은 시대의

선과 결국 누가 결혼을 하느냐?”에 대하

응답하라, 1988!” 소리쳐 불러도 우리는

흉내 내며 내뿜는 소리였다. 한참을 웃었

흐름을 알고 대중의 목마름을 채워주는

여 안달하게 만드는 승부욕(?)까지 자극

지금 2016년을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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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법률 송동호 종합 로펌 와 ‘델 컴퓨터’가 있다면 ‘애플’과 ‘델’이라

의 상표였지만 현재는 미국 내에서 상표

는 단어는 각 제품의 제조/판매사를 소

로 인정되지 않는 단어 중에 포함됩니다.

비자들에게 알려주는 역할을 하는 상표

미국에서는 상표로 인정되더라도 다른

로 볼 수 있지만, ‘컴퓨터’라는 단어 자체

나라에서는 상표등록이 허용되지 않는

는 그 상품에 대한 보통명칭 또는 관용적

상표들도 있습니다. 한 예로 피부가 거칠

으로 사용되는 단어이기 때문에 상표로

어질 때 바르는 크림인 화장품/크림/약

보기 힘든 것입니다.

품의 원료 등의 상표인 ‘바셀린(VASE-

그렇다면 우리가 쇼핑센터나 백화점에

LINE)’에 대해 1996년 한국에서는 콜드

서 자주 이용하는 ‘에스컬레이터(Esca-

크림, 클린징크림, 약용 크림 등에 사용할

lator)’는 상표일까요, 아니면 상표가 아닐

경우에는 일반 명칭이나 원재료를 표시한

까요? 한 때는 ‘에스컬레이터’가 한 기업의

상표, 또는 관용 상표에 해당한다는 이유

상표였던 적이 있지만, 현재는 상표가 아

로 상표 등록을 거부했었습니다.

닙니다. 1900년경부터 수십 년 동안 Otis

기업에서 상표는 상당히 중요한 자산이

Elevator Company의 상표로 사용돼 왔

고 또 그 가치를 이루고 증가시키기 위

던 ‘에스컬레이터’는 1950년 Haughton

해 마케팅, 품질유지, 지적재산권에 투자

안녕하세요 송동호 종합로펌입니다. 새

요타의 렉서스 등 글로벌 기업의 대표 제

Elevator Co. v. Seeberger 판례에 의해

되는 시간과 인적/물적 비용은 상당합니

해가 되면서 여러 가지 다짐을 하게 됩니

품군 또는 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생필품

“더 이상 상표의 역할을 하지 못하므로

다. 따라서 한 상표가 ‘아스피린’이나 ‘에

다. 미국에 살고 계신 이민 1세대 분들이

의 명칭이나 특정 표장(기호·문자·도형·입

상표로 사용할 수 없음”이라고 결정되었

스컬레이터’처럼 상표로서의 역할을 잃게

정하는 목표 중에 하나는 아마도 원어민

체적 형상 또는 이들과 색채의 결합)을 떠

습니다. 이 판례에 따르면, 에스컬레이터

되어 상표권을 박탈당할 때의 손실은 막

같은 영어를 구사해 보겠다는 것일 겁니

올리곤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명칭과 표

는 ‘움직이는 계단 및 인도’를 총칭하는

대할 수 있으므로 현재 많은 기업이 위

다. 간혹 저희 로펌에서도 회의를 하다 보

장은 소비자들에게 제품과 서비스가 어

의미로 사용되므로 더 이상 소비자에게

의 사례들을 참고하여 지적재산권 보호

면 원어민 변호사들이 “Let me google

느 기업에서 판매 또는 제공하는지를 식

상품의 근원지, 즉 제조사 또는 판매사

에 힘쓰고 있다고 합니다. 화장지류의 상

it.”이라는 표현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별하게 해주는 상표의 역할을 합니다. 예

를 식별할 수 있도록 하는 상표의 역할

표인 크리넥스(Kleenex), 복사기 등에 관

이 말은 인터넷에서 정보를 검색한다는

를 들어, 소비자들이 붉은색 바탕에 흰색

을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미국특

련된 상표인 제록스(Xerox), 그리고 인터

표현인데요, 워낙 영어권에서 대표적으로

필기체로 쓰인 ‘Coca-Cola’라는 로고를

허상표청에 해당 기업의 상표로 등록 되

넷 검색 엔진 등에 관련된 상표인 구글

사용되는 검색엔진이다 보니 이렇게 관용

통해 특정 캐러멜색의 탄산음료가 경쟁

어 있었고, 오랜 기간동안 쓰였다 하더라

(Google) 등의 소유 기업들이 위와 같이

적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오늘 칼럼에

사인 펩시코의 펩시콜라가 아닌 코카콜

도 그 상표가 일반 명칭이나 관용적으로

상표권을 보호하기 위해 기울이는 노력

서는 ‘일반 명칭(Generic Marks)’으로 사

라 컴퍼니의 제품인 것을 식별할 수 있는

사용되는 단어가 되는 상황이 되면 상표

은 종종 기사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

용되는 상품과 상표권에 대한 몇 가지 흥

것처럼 말입니다.

권을 잃을 수 있게 됩니다. 진통제/해열제

습니다. 지적재산법과 관련하여 추가 문

반대로 우리가 일반 명칭(Generic)이나

로 통용되는 ‘아스피린(Aspirin)’, 냉각제

의사항이 있으시거나, 독자 분들께서 알

관용적으로 특정 상품을 지칭할 때 쓰는

로 사용되는 ‘드라이아이스(Dry Ice)’, 그

고 싶으신 법률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우리가 흔히 상표라 하면 전 세계적으로

단어는 일반적으로 상표로 인정되지 않

리고 강력한 접착제로 사용되는 ‘슈퍼 글

mail@songlawfirm.com 로 문의해주시

잘 알려진 삼성의 갤럭시, 애플의 맥북, 도

습니다. 아주 단순한 예로, ‘애플 컴퓨터’

루(Super Glue)’ 등도 한때는 특정 기업들

기 바랍니다.

미로운 판례와 사례를 독자 여러분들과 나누어 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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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 칼럼 손영희 / 손영희 피부방 원장

러운 피부로 가꾸기 위해서 나이트 케어는 필수다.

새해를 맞아 오랫동안 연락이 뜸했던 지인들과의 신년

부 고민은 모두 피부 속 수분이 부족한 데서부터 시작

회 등 다양한 모임으로 설레는 반면 잦은 술자리 때문

하는 것. 하지만 아침에는 화장을 해야 하기 때문에 수

우리가 잠을 자는 동안에도 피부는 손상을 회복하고

에 거칠어진 피부로 걱정을 하는 여성들이 많이 있다.

분 제품을 충분히 사용하지 못하고 기초 제품 사용 후

피부 본연의 수분 저장고를 채우며 쉬지 않고 일을 한

바로 메이크업을 하는 여성들이 대부분이다.

다. 이렇게 밤에도 활동하는 피부를 위한 나이트 제품

또한 겨울철, 거듭되는 기온의 변화와 찬바람 등 피부

을 추천한다.

는 건조한 환경에 놓여 있기 때문에 거칠어지고 푸석해 지기 쉽다. 이에 대부분의 여성들은 보습케어보다는 다른 제품으

▼낮 시간, 수분 미스트로 보습 충전 필요

낮 시간 동안 사무실에서 일을 하다 보면 찬 바람은 피

로 건강한 피부를 기대하는 여성들이 많은데, 보습에 충

할 수 있지만 히터에 피부는 방치되기 때문에 피부 속

실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안티에이징의 뷰티 수칙임

수분은 손실되기 쉽다.

을 잊지 말자.

따라서 메이크업 위에도 수시로 사용이 가능한 미스트 를 선택해 피부에 틈틈이 수분을 충전해 주도록 하자.

▼아침 보습, 오일 한 방울로 가볍게!

모든 피부 컨디션의 기본은 바로 피부의 수분 함유량

에서 비롯된다. 각질 발생부터 피부 노화까지 다양한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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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눈가,입가를 위한 전용 아이템

피부 탄력이 저하되고 주름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가장

눈에 띄게 두드러지는 부위가 바로 눈가와 입가.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피부 아래 근육이 이완돼 처지 기 시작하면서 그늘진 것처럼 어두워 보여 나이도 더 들 어 보인다. 특히 눈가나 입가의 주름은 한 번 생기고 난

▼잠자는 시간을 활용한 나이트 보습 케어 필요

하루 종일 건조한 환경에 처했던 피부를 건강하고 부드

후 회복시키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특별한 관 리를 필요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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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AY

독자의 글 Kay Kim

로 만드는 것이 분명하다.

스겔(28장12-19장)은 지상의 통치자들

많은 사람이 '인생이란 무엇인가? 왜 생

신의 생애가 파란만장했었기 때문에 아

겨났으며, 어떻게 태어났는가? 사람은 어

들의 생애만은 평안하기를 원해 이름을

행복하기 위해 많은 것이 필요하지는 않

을 묘사하는 과정에서 그들보다 훨씬 강

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사람이 마

솔로몬(평화)이라고 지었다. 당대 최고의

다. 지식, 재물, 권력 때문에 아프고 병든

하고 큰 하늘 존재의 타락에 대해서 설

땅히 가야 할 길은 어느 길인가?'

지혜자요 탁월한 왕이였으나, 말년에 복

영혼이 많으니 이것도 눈에 안 보이는 장

명하였다.

행복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사람에게 수

잡한 정략 결혼 정책으로 인해 하나님을

애자 일 뿐이다.

수께끼 같은 문제들로 고민과 번뇌를 가

멀리한 결과 솔로몬 사후에 나라가 남북

끔 한다.

으로 분열되었다.

인생을 노래하는 유행가 속에서도 인생

동서고금을 통해 부모의 마음은 오로지

우리보다 한 차원 높은 천사들도 반역

우린 흔히 눈에만 보이는 장애자를 식별

을 하는데, 우리가 갈팡질팡 하면서 사는

할 수 있음으로, 자신만은 정상으로 만드

인생 길에 사행착오가 거듭됨은 인간답

는 재주는 탁월하다.

다. 때문에 믿음의 영웅들의 삶 역시 믿

자식이 고생하지 않고 잘 살아 주기 원하

한 해 두 해 살아가면서 눈으로 판단하

음을 시험함과 동시에 진리를 그들에게

옛날 이스라엘의 지혜로운 왕 솔로몬은

는 마음은 하나님이 주신 마음인가 보다.

는 어린 아이가 아니고, 마음으로 생각

실제적인 것이 되도록 하나님의 계획 속

그 일생을 통해서 온갖 영화를 다 누리

솔로몬 왕은 아버지 다윗 왕의 철저한

할 수 있는 나이테가 쌓여지면 시행착오

에 있다.

고 마음에 원하는 것은 다 해 보며 세

준비와, 특별한 하나님 사랑 속에서, 부러

상의 모든 즐거움을 다 맛보았으나 결국

울 것이 없는 왕의 인생이, 헛되다고 탄식

에 가서는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하니 보통사람들은 할 말이 막힌다.

의 단맛과 쓴맛을 노래하고 있다.

모든 것이 헛되도다"라고 전도서 1장에서 탄식했다.

보통사람들은 세상 영화 다 누려 보지 못한 것이 오히려 다행이라 생각한다.

솔로몬은 이스라엘 제3대 왕으로 다윗

보통사람들은 하루하루 열심히 희망을

과 밧세바 사이에서 태어났다. 다윗은 자

갖고 살아야 하므로 감사한 마음이 복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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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반비례 하겠다. 우리가 솔로몬 왕처럼 배경이 그 쯤 되 면 결코 잠시라도 배신을 때리지 않았으 리라 확신 할 수 있을까? 아마도 더 하면 더 했으리라 생각이 든 다. 성경에도 이사야(14장12--15절)와 에

어긋나는 삶 속에 갈등과 비극은 오히 려 우리를 하나님의 계획 속에 머물게 하 는 길이라 믿는다. '세상에 어떤 명예와 소유보다 창조주를 앎이 더욱 값진 보석임을 믿고 그 은혜 안 에서 더욱 온전하고 성숙한 사람이 되게 해 주시 옵소서' 라고 기도를 올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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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연금

■ 수령자격은

소셜 시큐리티(SS)는 대부분 미국인들

근로자가 일을 하는 동안 최소 ‘40 크레

의 은퇴계획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따라서 SS 수령액이 어떻게 계산되고 언

딧’을 확보해야 한다. 2016년 한 해 동안

제 수령자격이 되는지 이해하는 것이 필

1,260달러를 벌 때마다 1크레딧을 받게

요하다. 예를 들면 수령자가 언제‘ 만기 은

되며 매년 최고4크레딧을 획득할 수 있

퇴연령’ (Full RetirementAge: FRA)이

다. 만약 10년 동안 매년 4크레딧을 확보

되는지, FRA 이전, 또는 이후에 SS를 신

하면 소셜시큐리티 자격을 받게 된다.

청하면 월페이먼트는 어떻게 차이가 나 ■ 언제 신청해야 하는가

는지 꼭 알아야 한다. 은퇴를 앞두고 있

SS를 받기 위해서는 꼭 FRA까지 기다

거나, 한창일할 나이인 미국인들이 알아

려야 하는 것은 아니다. 현행 법규에 따르

두면 도움이 될 SS 관련 이슈들을 정리 라도 나머지 5년의 소득이 ‘0’가 된다. 따

▲5,157달러 이상 금액의 15%가 된다. 예

면 만 62세에 은퇴를 신청해도 연금 수

라서 연금을 최대한 받기 위해서는 35년

를 들면 수령자의 평균 월 소득이 4,000

령이 가능하다. 소위 ‘조기은퇴’ (Early

■ 어떻게 계산되나

을 채우는 것이 바람직하다.

달 러라는 계산이 나오면 이 중 856달

Retirement)인데 조기은퇴를 하면 FRA

SS는 근로자가 가장 높은 소득을 올리

근로자의 35년간 월 평균소득이 계산

러의 90%, 즉 770.40달러와 4,000달러

인 66세부터 받을 수 있는 액수의 75%

는 35년간의 수입보고를 가지고 수령액

된 후 2016년이 SS를 수령할 수 있는 첫

에서 856달러를 뺀 3,144달러의 32%인

만 수령이 가능하다.

을 계산한다. 만약 30년을 일했다면 그동

해라면 혜택은 ▲월소득 중 856달러의

1,006.08달러를 합한(770.40+1,006.08)

조기은퇴는 계산된 액수의 75%, 66세

안 아무리 많은 세금 보고를 했다고 하더

90% ▲나머지 857~5,156달러의 32%

금액인 1,776.48달러를 받게 되는 것이다.

은퇴는 100%, 70세부터 은퇴 연금을 받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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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연금 높아질 수 있다.

않더라도 배우자는 남편의 SS 금액 중 50%를 수령할 수 있다. 하지만 새 규정

으면 액수의 132%를 매달 SS로 받을 수

■ 올해부터 달라지는 것은

은 배우자가 실제로 SS를 수령해야 다른

우선 5,950만 은퇴자들과 장애인들이

배우자가 그 연금의 50%를 수령할 수 있

받고 있는 SS 수령액은 올해 한 푼도 오

도록 했다. 새 규정은 오는 5월2일부터 시

르지 않는다. 물가가 거의 오르지 않았기

행되며 해당자들은 그 전에 신청하면 배

■ 은퇴 후에서 부양가족이 있으면 꼭 때문에 2010년과 2011년에 이어 올 들어

우자에게 유리한 현행 파일 앤 서스펜드

신청서에 기입하라.

세 번째 동결됐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자녀 등 19세 이하의 부양가족이 있으

올해부터 배우자 혜택이 엄격하게 제한된

것도 노후 생활을 더욱 편하게 하는 방법

면 이에 대한 내용을 소셜 시큐리티 당국

다는 것이다. 현행 배우자 베니핏 규정인 ‘

중 하나이다. 개인의 FRA는 출생연도에

에 알린다. 19세가 넘어도 부양가족이 장

파일 앤 서스펜드’ (File and Suspend) 규

따라 조금씩 다르다. 1960년 이후 출생한

애인이면 수령액이 늘어날 수 있다. 부양

정에 따르면 부부 중 남편이 FRA인 66세

(SSA) 웹사이트(www.SSA.gov)를 통해

사람은 67세이고 1937년 이전에 출생했

가족 1인당 은퇴연금의 50%까지 베니핏

에 SS를 신청해 놓고 실제 수령은 70세

신청하는 것이다. 신청서를 작성하는데

다면 65세이다.

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금액은 상당히

까지 연기한 경우 남편이 아직 SS를 받지

15분 정도가 소요되며 본인의 서명을 요

있다. 만약 건강이 허락한다면 은퇴를 늦추는

규정에 따라 배우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어떻게 신청하나

가장 쉬운 방법은 연방사회보장국

구하는 추가양식은 없다. 또한 월~금요일 오전 7시~오후 7시 전화(800-772-1213) 또는 로컬 SSA 오피스를 방문해 신청할 수도 있다. ■ 소셜연금 궁금증 여기로

소셜 시큐피티 베니핏에 관한 질문을 할

수 있는 곳은 다음과 같다. ◆사회보장제도 관리국(The Social Secutity Administration) (800)772-1213. www.socialsecurity. gov. 온라인 베니핏 계산도 가능하다. ◆메리 제인에게 물어보세요(Ask Mary Jane) www.ncpssm.org. 메디케어와 사 회보장 연금에 관해 질문해 볼 수 있다. ◆대략 액수를 측정할 수 있다 (Ballpark Estimate) www.asec.org/ballpark. 웍싯을 통해 은퇴 후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 계산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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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윌리 상담 이위식/Wille 컨설팅 대표·사업체 매매·분석·전략·기획·칼럼 <www.willbusinessbroker.com>

얼마전 한국에서 사는 큰딸이 아빠 생

에 드는 순간까지도 뉴스와 정보에 시달

되거나 자유롭지 못하며 연관되어 이어

주의자로 살다 죽어서는 안되겠다는 생

신 선물로 책을 선물하고 싶다고 해서, 평

린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다. 그런데 그

지는 것이다. 과거사 역시 박제되어 떨어

각이다. 바보는 행복할 수는 있지만 왜

소 꼭 읽고 싶었던 몇권의 책을 부탁했

수많은 정보들과 편리함이 나와 무슨 상

져 나간 고철덩어리가 아니라 현재와 미

행복했는지는 모른다. 어떻게 살면 어때?

다. 그 중에서 르몽드 세계사 1-1권 (우리

관이지? 그게 내 삶에 어떤 가치와 의미

래를 연결하는 시금석이 된다. 따라서 역

강제할 수 없는 각자의 몫이다. 요즘 아내

가 해결해야 할 전지구적 이슈와 쟁점들,

를 부여하지?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사

사학은 년도별 사건 발생적 기록물이 아

는 엄청 유식해졌다. 가게에서 하루종일

1-2권은 못구함), 르몽드 세계사 2권 (세

건들이 나와 무슨 상관이며 연관이지? 이

니라 내일을 살아야 하는 사상이며 연결

인문학 강의를 틀어놓고 일을 한다고 했

계질서의 재편과 아프리카의 도전), 르몽

런 생각이다.

권력인 것이다. 그래서 역사학은 암기학

는데 불과 몇개월 동안 사람이 변했다. 메

드 세계사 3권 (팍스아메리카나의 후퇴와

인류의 역사를 성경 역사로 말하면 BC

이 아니라 논리학일지 모른다. E.H. 카가

모한 노트의 분량도 제법 많다. 산책을 하

약진하는 신흥 세계), 그리고 세계사를

3천년 부터 시작해서 AD 2016년 현재까

의 말처럼 “역사란 역사가와 그 사실들의

거나 차를 마시면서 토론을 하다보면 아

움직이는 다섯가지 힘 등 책 몇권이 도착

지로 볼 때, 약 5천년의 역사 중에 내가

지속적인 상호작용의 과정, 현재와 과거

내는 나의 선생이 될 때가 많다. 많이 컸

했는데, 책의 내용이 너무 깊고 방대하다.

산 세월은 불과 62년에 불과하다. 또한 오

의 끊임없는 대화”인 것이다. 그런데 임기

다(?). 나의 위기다. 더욱 분발해야겠다. (

이런 생각을 한다.

늘을 살고 있는 나는 세계인구 65억명 중

5년에 불과한 한국의 현정권이 한국 고대

우리 부부는 이런 유치한 재미로 삽니다

현대를 산다는 것은 꿈 속에서 가위 눌

(이슬람 14억, 카톨릭 10억, 개신교 7억,

사에서 현대에 이르는 방대한 역사를 정

ㅎㅎ)

리는 기분? 내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내

힌두교 7억, 불교 5억, 무종교 10억, 기타,

부 교과서라는 틀에 일률적으로 묶어버

요즘 사이토 다카시가 쓴 <세계사를 움

가 어떻게 해 볼 수도 없는 거대한 힘에

자료마다 약간씩 다름) 한명에 불과한 미

린다고 강제되겠는가. 식민사관에 길들려

직이는 다섯가지 힘>을 세번째 정독하고

의해 움직이며, 나는 그 속에 구속된 지

물에 지나지 않는다. 무엇을 믿든, 어떤 생

진 지극한 어리석음이며 무지이자 아집

있다. 그는 역사학자가 아니다. 동경법대

극히 작은 자일 뿐, 어떻게 해 볼 수 없

각으로 살든, 무엇을 하고 살든, 내가 죽고

이다. 역사는 과거와 현재가 이어지듯 현

박사출신의 메이지대학 문학부 교수인

는, 꼼짝 달싹도 할 수 없는 새장에 갇힌

나면 모래알 같은 흔적조차 남지 않은 것

재의 상황과 관점에서 변하는 것이다. 그

데, 세계사를 바라보는 그의 논제가 굉장

새? 아니면 <인공지능 로보트>라는 생각

이다. 하지만 내가 살다 간 세상이 어떤

래서 미래의 방향을 결정하는 방향키가

히 의미있고 재미있다. 과거에서 현재에

이다. 현대인은 분명 엄청난 과학의 발달

세상이었고, 왜 그러한 사건들이 일어났

되는 것이다.

이르는 거대한 흐름과 상호 연관성, 변천

과 문명의 이기들로 인해 편안하고 안락

으며, 그 거대한 무질서와 혼란 속에서도

우리 부부는 노년을 이렇게 살고 싶다.

의 원동력인 인간의 욕망에 방점을 찍고

하게 장수하며 살고 있다. 또한 현대인은

한순간이나마 제대로 알고 깨어있는 상

사상은 고전 철학부터 근대 철학으로 이

서술하였다. 그는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

엄청난 정보의 홍수 시대에도 살고 있다.

태에서 살고 갈 수 있다면 의미있고 가치

어지는 인문학을 중심으로 배우고 생각

섯가지 힘을 인간의 욕망, 서양 근대화의

아침에 눈을 뜨면서 부터 스마트폰에 손

있는 일이 아니겠는가.

하며, 역사 또한 세계사를 움직이는 100

힘인 모더니즘, 제국주의의 야망사, 몬스

현대 역사는 한 국가나 민족의 역사가

여개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공부하고 싶

터 (자본주의, 사회주의, 파시즘), 그리고

간밤에 세계에서 쏟아진 뉴스들. 정치,

완전히 독립되어 있는 것이 아니다. 세계

다. 적어도 내가 어떤 세상에서 무엇을 믿

종교 (특히 세계3대 일신교인 기독교, 이

경제, 사회, 문화, 스포츠, 연예 등등. 점심

는 거미줄과 같은 복잡한 거물망으로 얽

고 무엇을 생각하며 살았는지 조차 모르

슬람교, 유대교)라고 보았다. 이 다섯가지

시간에도, 퇴근후 저녁 시간에도, 잠자리

혀있어 누구나 세계의 역사 속에서 독립

는, 무식한 노인이나 광신적인 종교 원리

키워드로 칼럼을 쓰기로 한다.

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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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정보 확한 비전은 물론 미래에 대한 계획이 있 는 학생들이 진학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만약에 대학원에 진학할 생각이 있다면 과연 이 학위로 무슨 일을 할 것인지 정 확하게 결정해야 한다. 대학교 때와는 달 리 대학원의 모든 학과목은 전공과 아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고 전공에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학부에 비해 더 많은 학자금이 들기 때문에 제대로 투 자하지 않을 경우 시간은 물론 재정적인 측면에서도 큰 낭비가 될 수 있다. 따라서 학부에서도 부채가 있는 학생의 경우 대학원에서 더 많은 부채를 각오해 야 한다. 학부에서는 장학금을 받을 기회 도 많이 있지만 대학원에서는 장학금을 받을 기회는 매우 희귀하고 대부분 융자 를 해야 하기 때문에 나중에 부채상환에 대한 계획을 면밀하게 세울 필요가 있다. ■전공에 대한 열정과 헌신이 있어야 한다

대학에서의 공부는 그냥 얼렁뚱땅 넘어

갈 수 있지만 대학원 공부는 다르다. 본인 이 관심이 없고 열정이 없으면 계속할 수 없다. 이때부터는 리서치는 물론 학습의 심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그 분야를 본인 이 좋아하지 않고는 학과공부를 쫓아갈 요즘은 대학이 고등학교 식으로 누구나

이다. 직장생활 등을 하면서 전문지식에

만약 석사학위가 필요하지 않은 분야라

수 없다. 대학원 진학에 앞서 내가 이 분

가는 것이고, 대학원도 웬만하면 가는 식

대한 요구가 생길 때 대학원에 입학해도

도 대학원까지 마치면 훨씬 도움이 될 것

야에서 평생 몸 바쳐서 일할 자신이 있는

으로 세태가 변하고 있다. 이같은 학력 인

늦지는 않기 때문에 너무 서둘 필요는 없

이다. 현재 해당 분야에서 직장생활을 하

지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한다.

플레 현상으로 웬만하면 대학에서 그치

다.

고 있다 할지라도 이론적인 배경지식을

특히 실무적인 분야의 대학원도 있지만

더 쌓기 위해 대학원에 진학해서 더 공부

학문을 깊게 공부하는 대학원도 있다. 자

를 하는 것도 고려해 볼 만하다. 특히 교

신이 정말 헌신적으로 계속해서 공부를

사는 대학원 학위를 권장할 만하다.

할 수 있는지 알아본다. 전공에 대한 열

는 것이 아니라 대학원까지 진학하는 학 생들이 증가하는 것이 보편적인 추세이 다. 대학원을 진학하는 경우 학사보다 더 높은 학위를 요구하는 특정분야에서는

■동기부여가 가장 중요하다

학업이 됐든 직장에서의 프로젝트가 됐

든 동기부여는 가장 중요하게 마련이다.

또한 영어, 음악, 연극, 과학, 수학 분야의

정은 기본적으로 있어야 하겠지만 자신

필요하다. 예를 들어 의대, 약대, 치대, 법

요즘은 학력 인플레 현상이 보편화되어

교사들은 대학원에서 더 많은 지식을 쌓

의 지속적인 연구로 해당분야의 학문이

대 등은 반드시 대학원에 진학해야 한다.

있어 공부만 무조건 많이 한다고 좋은 것

고 자극을 받는 것도 생각해볼 만하다. 요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희생정신이

이밖에도 대학원 학위가 꼭 필요한 기술,

은 아니다. 확실한 동기부여를 받아야 한

즘은 교사들도 직장을 다니면서 대학원

수반해야 한다. 그러자면 교수와의 관계

학문분야 등이 있다. 그러나 본인이 정확

다. 내가 왜 이 공부를 하는지 또한 이 공

을 마치는 분위기이다.

설정도 준비할 필요가 있고 만약 학교에

하게 무엇을 얼마나 더 공부하거나 연구

부가 사회와 어떻게 연관이 되어 있으며

할지 결정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단지 취

자신이 사회발전에 어떠한 역할을 하게

업이 되지 않았다고 해서 시간을 벌기 위

될지에 대해서도 폭넓고 깊게 생각한다.

해 대학원에 진학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직업적인 동기도 무시할 수 없다. 직업에

상당수의 대학 졸업생들은 취직이 안 될

따라서는 대학원 학위 소지자가 아니면

에 자문자답해야 할 사항이 있다. 즉 본

아예 채용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인의 커리어와 관련해 특별히 고려해 볼

경우 대학원을 선택하는 경우가 있다. 그

남게 된다면 장기적으로 연구 및 리서치 ■대학원에 진학해야 하는 이유를 분 석한다

대학원 진학에 관한 결정을 내리기 전

등과 연결한 생각도 해야 한다. ■효율적인 시간관리와 논리적인 사고 력

대학원은 공부뿐 아니라 리서치 혹은

러나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고

예를 들어 엔지니어와 심리학자 등은 대

필요가 있다. 어떤 대학생들은 졸업 후에

경우에 따라서 학부생들을 가르쳐야 하

해서 더 나은 기회가 보장되는 것은 아니

학원 학위 소지자가 아니면 해당분야에

무엇을 해야 할지 결정하지 못한 채로 대

는 조교 등의 업무도 주어지기 때문에 시

다. 또한 학비도 대학에 비해 훨씬 비싸기

서 일하기가 힘들다. 이 계통의 학부생은

학원 진학이라는 대안을 찾는다. 그저 대

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지 않고는 감당

때문에 대학원 진학은 아무리 신중을 기

이미 대학을 다닐 때부터 본인이 대학원

학원을 졸업하면 무엇인가 할 수 있겠지

을 할 수가 없다. 연구교수와의 관계 구축

해도 지나치지 않다.

까지 공부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따

하는 막연한 생각에 젖어 쫓기듯이 대학

에도 시간을 내야하고 리서치와 연구 논

일단 자신의 커리어를 정하고 확실한 분

라서 이미 대학 신입생부터 어떤 코스의

원에 진학한다.

문 등에 들어가는 시간도 무시할 수 없어

야에 대한 열정과 비전이 있어야 대학원

공부를 해야 하는지 정확하게 알고 미리

에 입학해서 공부해도 아깝지가 않을 것

준비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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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것은 돈과 시간을 낭비할 우려 가 있다. 대학원은 본인 커리어에 대한 정

효율적인 시간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논리적이고 분석적인 사고력이 필 www.juganphila.com


교육 정보 수이다. 논문이나 리서치 등에서는 평면

일자리를 잡아야할 경우 해당 업체에서

넘치는 자격을 가지고 있을 때는 본인의

많을 것이라는 말은 전공이나 상황에 따

적인 사고방식이 아니라 입체적인 접근방

는 의아하게 생각할 수도 있고 부담을 느

구직에도 그렇게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

라 맞을 수도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그렇

식이 따라야 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평

낄 수도 있다. 회사에서 요구하는 것보다

다. 대학원을 졸업하면 특별히 연봉이 더

지 않을 때가 더 많다.

상시에 사물을 논리적으로 보고 분석하 는 사고력이 필요하다. 또한 대학생을 가 르치는 일 등에서는 논리적으로 생각하 고 분석하는 습관을 들이지 않으면 창의 적인 교육을 시키기가 힘들다. 공부하는 밀도가 학부와는 본질적으로 다르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학부 때 는 모자란 과목은 과외공부나 튜터링 등 을 통해서도 보완할 수 있지만 대학원은 스스로 생각하고 논리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상상력과 창의력이 없다면 따라 가 기 힘들다. ■분야별로 석사학위를 했다고 연봉이 크게 차이 나진 않는다

실제로 대학원 석사학위는 특별히 필요

로 한 분야를 제외하곤 그렇게 효과가 없 다. 사실 대학원에 있다 보면 현장에서 경

미국 대학생들이 세계적으로도 공부

대학평가 사이트인 니치(niche)가 이

력을 쌓을 시간도 줄어들게 된다. 또한 대

를 열심히 한다는 것은 많이 알려진 사

런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서 1311명

이 리스트는 학부생들의 합격률, 졸업

학원 학비는 대부분 융자로 하는 데다 갚

실이다.

의 학부생을 대상으로 '가장 공부하기

률을 비롯한 자료와 실제 학업부담, 실

그러면 4000개가 넘는 대학중 어떤

힘든 50개 대학(Top 50 colleges with

제 학습양태 등을 묻는 설문조사를 근

대학이 가장 공부를 열심히 하게 할까.

Hardest-working students)'을 조사

거로 작성됐다.

을 액수도 많기 때문에 여간 부담스럽지 않다.

발표했다.

만약에 전공과 일치되지 않는 분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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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청소년 상담 이응도 목사 / 필라초대교회·가정 상담 연구원

가끔 사람을 만나다보면 ‘아... 이 사람은

지입니다. 술 때문에 지금 사업이 망했고,

택하고, 내가 좀 이기적으로 살아도... 나

참모들이 있었습니다. 한 그룹은 자신과

지나치게 자기 편이다...’라는 생각을 할

가정이 무너지고 있고, 자신의 삶이 부숴

는 원래 의롭고 거룩하게 살고 싶은데 악

같은 또래의 친구들이었고, 다른 그룹은

때가 있습니다. ‘사람이 자기 편이 아닌 사

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고 더러운 세상이 나를 그렇게 만들었

다윗과 솔로몬을 보시던 충신들이었습니

람이 어딨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한 연예인이 그러더군요. 한 때 자신은

다고, 사람들이 나를 그렇게 만들었다고

다. 왕좌를 이어받은 지 얼마 되지 않아

잘 생각해보면 지나치게 자기 편인 것만

술잔이 아닌 술병을 들고 술을 마셨습니

말하고 싶습니다. 나도 어쩔 수 없었다....

서 그는 중요한 정치적 기로에 서게 됩니

큼 위험한 일도 없습니다. 그만큼 자신을

다. 왜 잔을 사용하지 않느냐고 물으면, “

심지어 예수님도 이 시대를 살면 나처럼

다. 두 그룹은 각각 그들의 입장에서 조언

객관화시킬 수 없다는 말이면서 자기중

잔도 유리요 술병도 유리인데 굳이 옮길

살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고 말하고 싶

합니다. 르호보암 왕은 자신과 친하고 자

심적인 판단을 하고 있다는 말이기 때문

필요가 있겠는가?” 비 오는 날에는 꼭 술

습니다. 내가 신앙으로 살지 못하고, 내가

기 편에서 조언해준 친구들의 조언을 듣

입니다. 또한 자기 논리에 충실하기 때문

을 마셨습니다.

배우고 믿고 알고 있는 믿음의 원칙대로

습니다. 결국 반란이 일어나고 이스라엘

“세상이 다 비로 젖는데 나 혼자 안젖을

살지 않고, 내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이렇

은 남북으로 분단되었습니다.

수 있겠는가?” 눈이 오는 날에도 꼭 술

게 많이 변질해버렸는데.... 그것은 다 세

아버지는 자신의 생각과 감정에 한걸음

얼마 전에 술을 못끊는 분을 만난 적이

을 마셨습니다. “비가 얼어서 눈이 되었

상이 나를 흔들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

물러서는 법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만

있습니다. 술로 인해서 어려운 일이 자꾸

는데 내가 술과 함께 녹여줘야 하지 않

들 때문입니다.

일 르호보암왕이 충신들의 조언을 들을

생기고 가족들이 함께 고통스럽게 책임

겠는가?” 화창한 봄날에도 꼭 술을 마셨

중요한 것은 그런 성도는 잘 변화되지

수 있는 지혜가 있었다면 역사가 달라졌

을 지는 일들이 많은데도 그 분은 술을

습니다. “꽃도 피었는데 내가 어떻게 피지

않는다는데 있습니다. 성장하기 힘이 듭

을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자신의 생각

포기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분에게

않을 수 있겠는가?” 바람이 부는 날에도

니다. 너~~~무 내 편이 되어 나를 보고

만을 고집하거나 그 틀 속에 갇혀 있지

는 정말 술을 마실 수 밖에 없는 이유가

꼭 술을 마셨습니다. “바람이 부는데 술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스스로를 너무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스스로 자신을

왜 그렇게 많은지요.... 알고 있는 모든 사

과 함께 좀 흔들려야 자연에 대한 사람

잘 이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변화하려

객관화할 수 있는 지혜가 없다면, 좋은 친

람들 때문에 늘 술을 찾습니다. 그 사람

의 도리가 아니겠는가?” 그래서 수만 가

면 자신을 객관화시키는 시각이 필요합

구와 조언을 듣는 지혜를 가지라고 말씀

들 때문에 화가 나서, 서운해서, 좋아서,

지 이유로 술을 마셨습니다.

니다. 그것은 삶을 성장시키는 지혜이면

하셨습니다.

에 다른 사람의 생각과 감정을 읽지 못한 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기뻐서 술을 마십니다.

여러분, 사실 우리는 꽤 많이 우리 자신

서 오늘보다 나은 내일로 들어가는 열쇠 일 수도 있습니다.

요즘은 모두가 다 자기 입장을 강화시키 고 주장하는 시대인 것 같습니다. 이런 시

가정이 행복해서 마시고, 슬퍼서 마십니

편입니다. 사람들이 나를 이해해주면 좋

다. 사업이 잘되니까 마시고 안되니까 아

겠고, 내 마음을 읽어주면 좋겠고, 내 편

가끔 아버지를 기억합니다. 청소년기 한

대에 너무 자기 편이 되지 않는 것도 좋

십니다. 요즘은 아내가 말을 안들어서 마

에 서주면 좋겠습니다. 내게 있는 연약함

참 반항할 시기에 한번은 아버지께서 저

은 지혜인 것 같습니다. 내가 내편이 되기

시고, 장성한 아들들이 아버지를 무시해

과 어리석음과 때로는 악함까지도 나의

를 불러 앉히셨습니다. 제가 고집이 세고

보다 내가 지혜의 편이 되고, 정의의 편이

서 마십니다. 그 분이 술을 마실 수밖에

선택이 아닌... 상황이 나를 그렇게 만든

주관이 강하다는 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되고, 나보다 연약한 사람의 편이 될 수

없는 이유가 수천, 수만가지입니다. 그런

것으로 이해해주면 좋겠습니다. 내가 좀

아버지는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왕 이

있다면 하나님의 마음에 조금 더 가까운

데 술을 마시면 안되는 이유는 단 한가

욕심을 부리고, 내가 좀 불의한 삶을 선

야기를 하셨습니다. 그에게는 두 그룹의

성도로 살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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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학자금 칼럼 리쳐드 명 / AGM칼리지 플래닝 대표 정보조의 실질적인 혜택을 크게 누리기

ability, Death Pension, Dependency

힘들 것이다. 따라서, 아래에 열거한 용어

& Indemnity Compensation (DIC), VA

들은 일반적인 재정보조의 신청과 진행

Educational Work-Study allowanc-

상 기본적으로 알아두어야 할 용어들이

es, Education Credits, Child Support,

므로 잘 숙지해서 실수가 없도록 진행해

TANF, 등 재정보조에 관련된 용어들은

재정보조를 신청하며 이와 관련된 용어

러한 용어들에 대한 해석이나 재정보조

나가야 할 것이다. 재정보조에 대한 상식

매우 다양하다. 예로부터 손자병법에서

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과

시에 주의사항들이 총 망라되어 있는 곳

부터 점검해 보려면 아래의 용어들은 기

말하듯 적을 알고 나를 알면 이길 수 있

연, 질문내용에 대한 답변은 곧 재정보조

이라면 아마도 신청서를 각각 제출하는

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하는 용어이기에

다 했는데, 하물며 재정보조를 통해 많은

의 향방을 결정하는 중요한 열쇠가 될 수

주요 사이트들의 Help섹션이나 Q&A섹

나열해 보았다. 각 용어들을 생각해보며

혜택을 받고자 하면서 이에 앞서서 반드

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학부모

션일 것이다.

어떠한 진행이 선행되어져야 하는지 또

시 이에 따른 관련용어부터 잘 익히고 진

나 자녀들이 대학진학 시에 신청하게 되

한 예로써, FAFSA나 CSS Profile의 웹

는 얼마나 자신이 이해하고 있는지부터

행과정에 대해 운영의 묘를 생각해 봐야

는 재정보조에 대한 용어조차 이해하지

사이트에 접속해 이들의 재정보조 관련

점검해 보기 바란다. 용어들을 예로 들

하겠다. 재정보조의 진행 상 운영의 묘란

못하고 추측으로 진행하다 불이익을 당

용어들을 찾아볼 수 있으며, 이러한 용

면, Adjusted Gross Income, Untaxed

사전설계와 진행과정에서 대학들의 까다

하는 경우가 많아 신중한 주의를 요하고

어들의 정의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정립

Income, 1040, 1040A, 1120S, 1120,

로운 질문을 어떻게 잘 답변할 것이며 또

있다. 마치, 재정보조를 신청하는 일과 잘

되지 않으면 재정보조 신청과정에서 묻

W-2, FAFSA, C.S.S. Profile, Business/

한 수입과 지출의 수급문제와 이를 어떻

받을 수 있는 일과는 별개의 문제가 될

는 질문의 뜻도 잘 이해할 수 없을 뿐만

Farm Supplement Form, Non-Tax

게 균형 있게 대학당국과 풀어나갈 수 있

수 있듯이 재정보조를 더욱 잘 받으려면

아니라 질문의 답변을 잘못하면 오히려

Filer’s Income Verification, Cost of

는지에 따라서 재정보조금에도 많은 차

신청에 필요한 관련용어부터 이해한 후

큰 불이익을 당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

Attendance, Expected Family Con-

이를 보이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관

에 진행해 나는 것이 우선 순위가 아닌

러므로, 이러한 용어들의 해석과 정의가

tribution, Financial Need, Pell Grant,

련용어들의 이해를 모두 했다고 해도 재

가 생각해 본다. 문제는 재정보조를 무조

무엇인지를 잘 익힌 후에야 비로서 재정

Federal SEOG, Subsidized Stafford,

정보조란 신청만으로 주어지는 상급이

건 빨리 신청서만 제출하려고 서두르는

보조의 신청을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

Unsubsidized Stafford, Perkins Loan,

아니다. 결과적으로 최선을 다하는 일도

일이 많지만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재

다. 물론, 추가적으로 유의할 사항은 재

PLUS, IRA, SEP, 401(K), 403(b), TSP,

중요하지만 진행에 따른 내용을 정확히

정보조신청을 진행하기 전에 반드시 관

정보조 진행과정에서 대학들마다 요청하

Mutual Fund, Stock, Bond, Investment

알고 합리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가정

련용어부터 찾아보고 이해한 후 진행하

는 별도의 서식과 진행에 있어서 관련용

Property, Child Support, Alimony, EIC,

의 Financial Need에 주안점을 두고 진

는 습관을 갖는 것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

어에 따른 절차 상 무슨 서류가 필요한

K-1, Interest, Dividend, Annuity, Dis-

행해 나가야 할 것이다. 문의)301-219-

한 시작점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물론, 이

지를 또한 철저히 파악해 놓지 않으면 재

located, SSI, Selective Service, Dis-

3719, remyung@agmcolleg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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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이 잘 생겨 치료가 어렵기 때문이다.

이다.

데, 한 명이라도 아이를 출산한 여성은 그

특별한 자각증상 없어 더욱 위험한 암 여성의 생식기관인 난소에 종양이 발생 하는 것을 난소암이라 한다. 난소는 자궁

수가 많을수록 발생 위험성도 줄어드는

배란 횟수, 가족력 등과 밀접한 관련

바이러스가 확실한 원인으로 밝혀진 자

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난소암에 걸릴 확 률이 30~40% 낮아진다고 알려졌다.

의 좌우에 붙어 있는 아몬드 모양의 장기

궁암에 비해 난소암의 원인은 아직까지

로, 난자를 성숙시키고 배출하는 일과 여

명확히 규명된 것이 없다. 다만 발병된 환

성호르몬을 만들어 분비하는 중요한 역

자들의 특징을 파악해 ‘고위험군’을 분류

할을 수행한다. 따라서 임신과 출산 그리

해봤을 때 고령의 여성, 북미·북유럽 및

료 방법은 수술과 항암 화학요법이다. 개

고 여성다움을 유지하는 데 반드시 필요

유대 민족, 출산 경험이 없거나 첫 출산

복수술을 통해 모든 암 병소를 깨끗하게

한 기관이다.

을 30세 이후에 늦게 한 여성, 초경이 12

제거하고, 남아 있는 암세포와 눈에 보이

난소암은 크게 상피성과 비상피성으로

세 이전으로 빠른 여성 등이 해당된다. 또

지 않는 세포들은 항암주사를 투여해 완

구분되는데, 대부분이 난소 표면 상피세

폐경 후 에스트로겐 단독요법으로 호르

전히 없애게 된다. 다만, 아주 초기에 발

포에 악성종양이 생기는 상피성난소암으

몬 치료를 한 경우, 원인 불명의 불임증이

견된 경우에는 추가 항암치료를 생략하

있는 경우 역시 난소암의 발병 위험이 높

고 정밀 추적만 시행하기도 한다.

은 집단에 속한다.

정기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이 최선

현재 사용되고 있는 난소암의 표준 치

수술을 통해 최종 진단이 가능한 난소

가족력 혹은 유전적 요인도 난소암 발생

암은 치료 또한 수술로 종양을 최소화하

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

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다른 암에 비

다. 어머니나 자매 등 혈연관계에 있는 가

해 어떤 의사가 수술을 하는지에 따라 예

족이 난소암 병력이 있는 경우에는 그렇

후가 달라질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부인

지 않은 경우에 비해 난소암에 걸릴 확

종양학을 전공한 전문의와 전문 기관을

률이 3배 정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고, 가

찾아 정밀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족 중 난소암 환자가 많을수록 그 확률

난소암을 일으키는 직접적인 원인이 명

최근 들어 국내 난소암 환자가 크게 증

로 전체의 90% 정도를 차지한다. 따라

은 더 높아진다. 유방암 유전자 돌연변이

확히 밝혀지지 않아 아직까지 확실한 예

가하고 있다. 통계에 의하면 매년 1천5백

서 일반적으로 난소암이라고 하면 상피

(BRCA1, BRCA2)를 지닌 여성이나 유전

방법은 없지만, 발생 위험을 높이는 ‘고위

~2천 명 정도의 여성에게서 새로 발견되

성난소암을 말한다.

성 대장암(HNPCC) 가족력이 있는 여성

험군’에 들지 않도록 생활을 관리하고 가

의 난소암 발생 확률 또한 상대적으로 높

능한 한 배란 횟수를 줄이도록 노력하는

은 것으로 나타났다.

것이 필요하다. 과도한 지방 섭취 및 육류

고 있으며, 이중 75%는 최초 진단시 이미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는 경우가

3기 이상의 진행 상태에 해당하는 것으

대부분이다. 남성의 고환과는 달리 여성

로 나타났다. 특히 난소암은 주로 폐경기

의 난소는 배 속에 위치하고 있어서 난소

난소암은 흔히 ‘선진국형 부인암’으로 통

위주의 식습관을 경계하고 채소와 과일

전후에 생기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지난

에 이상이 생기더라도 처음에는 본인이

용되는데, 미국이나 유럽 등 산업화된 나

등을 챙겨 먹으면 도움이 된다. 야근 등

10년 사이 20, 30대의 발병률이 부쩍 높

느끼기 어렵기 때문이다. 출혈로 병원을

라일수록 발생률이 높다. 서구형 생활습

불규칙한 생활습관이나 스트레스를 피하

아져 전체 수술 환자의 1/3 수준에 이르

찾게 되는 자궁암과는 크게 다른 점이다.

관이나 식생활 등이 난소암의 위험을 증

고, 평소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좋

는 등 상대적으로 젊은 여성의 발생 위험

또 증상이라 해도 몸이 무겁고 아랫배가

가시키는 것으로 보인다. 또 점차 초경이

다. 규칙적인 운동은 우리 몸에 항염증·

또한 적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묵직하게 불편하다거나, 소화가 잘 안 되

빨라지고 폐경은 늦어지는 등 여성들의

항산화 작용을 해주기 때문에 난소암 뿐

주목해야 할 것은 암이 상당히 진행된

고 변비가 심해지는 등 특징적이지 않은

생애 배란횟수가 늘어나는 것도 문제가

아니라 대장암 등 다른 암 예방에도 도움

다음에 발견되는 특성으로 인해 다른 암

애매한 경우들이 많다. 이후 점차 암이 진

된다. 최근 젊은 연령대에서 발병률이 높

이 되므로 꼭 실천하도록 한다. 무엇보다

에 비해 생존율이 40%가 채 안 될 정도

행될수록 배 속에 물이 차고 배가 불러오

아지는 것도 어렸을 때부터 서구화된 환

모든 질환은 조기 발견과 치료가 최선이

로 매우 낮다는 점이다. 국가암정보센터

며 커진 종양이 주변 장기를 누름으로 인

경에 노출된 여성들이 점차 늘어나기 때

다. 난소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80~90%

의 최신 통계에 의하면 난소암의 5년 생

한 압박감과 통증, 골반통, 오심, 구토, 빈

문으로 볼 수 있다.

의 완치를 기대할 수 있지만, 상당 부분

존율은 췌장암, 폐암, 담도암, 간암에 이어

뇨 등이 생긴다. 사람에 따라서는 자궁 출

반면 모유 수유를 한 여성, 5년 이상 피

진행된 후에 발견되면 완치율은 30%에

다섯 번째로 낮고 여성암 중에서는 가장

혈이나 호흡곤란을 겪기도 한다. 많은 환

임약을 복용한 여성, 자궁절제술이나 난

불과하다. 따라서 평소 특별한 증상이 없

낮다. 주로 3, 4기 상태에서 발견되는데다

자들이 이 단계에 이르러서야 진단이 되

관결찰술을 받은 여성에게서는 난소암의

다 하더라도 정기 검진과 산부인과 검사

진행 속도가 빠르며, 재발이 잦고 항암제

기 때문에 치사율이 높고 예후가 나쁜 것

발병 가능성이 낮게 나타났다. 또 출산 횟

를 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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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후 손 씻기를 생활화하고 양치나 가글을

을 충분히 보충해주지 않으면 탈수증세

자주 하며, 실내 온도와 습도는 지나치게

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병원 치료가 필요

춥거나 건조하지 않도록 관리합니다. 또

하다. 감염 이후 24~48시간 정도 지난 뒤

꾸준한 운동을 통해 면역력을 키우는 것

부터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

이 좋습니다.”

나기 시작하며 증상을 느낀 날부터 회복 후 최소 3일까지는 전염성을 갖고 있다.

철저한 개인위생 지키기가 최선

두통과 발열, 오한, 근육통 등을 함께 호

노로 바이러스

소할 수도 있다. 탈수가 심한 경우에는 빨

겨울철에는 날씨가 춥다고 해서 개인위

리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고, 면역력이 떨

생을 소홀히 하기 쉽고, 실내에 머무는

어진 상태인 만큼 인파가 몰리는 곳을 삼

시간이 많아져 쉽게 감염이 일어날 가능

가고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

생각해 가볍게 넘기지 말고 증상이 생기

성이 높다. 실제로 감염성 식중독인 노

이 좋다.

면 병원을 찾아야 한다.

로 바이러스는 겨울에 집중적으로 발생 해 유행한다. 일반적으로 식중독은 습하

Doctor’ s Advice

고 더운 여름철에 걸리는 질병이라 생각

Doctor’ s Advice

“노로 바이러스는 바이러스의 일종이므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11월부터 다음해

하기 쉽지만, 식중독 증상 중 바이러스성

로 항생제로 치료가 어려우며, 아직까지

4월까지 인플루엔자가 유행합니다. 대개

장염은 날씨가 쌀쌀해질수록 기승을 부

이에 대한 항바이러스제는 없습니다. 노

집단적으로 발생하는 편인데 심각한 경

린다. 바이러스는 세균과 달리 기온과 습

로 바이러스에는 여러 종류가 있어서 한

우 출혈성 기관지염, 폐렴, 드물게는 사망

도가 높으면 거의 증식을 하지 못하다가

번 감염됐다 하더라도 다른 종류의 노로

감기와는 달라요 독감(인플루엔자)

에도 이를 수 있는 질병입니다.

기온 4~10℃, 습도 20~40% 정도에 이르

바이러스에 의해 재감염될 수 있고, 이러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열성

인플루엔자는 일반 감기와 달리 변이를

면 증식을 시작하기 때문이다. 그중 최근

한 이유로 백신 개발도 어려운 것입니다.

감염성 질환인 독감은 일반적으로 ‘독감’

계속하기 때문에 한 번 앓고 나도 면역이

들어 생존력이 강한 노로 바이러스의 기

노로 바이러스는 유전적 증상에 따라 심

으로 통용되나 정식 의학적 병명은 ‘인플

생기지 않습니다. 백신 접종은 2주 후부

세가 강해져 전 세계적으로 큰 문제를 야

각한 상태로 악화되는 이들도 있습니다.

루엔자’다. 인플루엔자는 감기 바이러스

터 효과가 생기며, 백신이 공급되기 시작

기하고 있다.

일반 세균과는 달리 낮은 온도에서도 오

가 원인 균인 일반 감기와 다르므로 서로

하는 9월부터 11월까지는 예방접종을 받

다른 증상을 보이며, 따라서 치료 방법도

는 것이 좋습니다.

노로 바이러스는 급성 위장염을 초래해

래 살아남기 때문에 요즘 같은 때 특히

복통, 설사 등을 유발한다. 오염된 채소,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식중독 예방

달라야 한다. 인플루엔자는 갑자기 고열

무엇보다 감기를 가볍게 여겨 오래 방치

과일, 어패류, 지하수를 살균 세척이나 가

을 위해서는 화장실 사용 후나 음식을 조

이 나고 바이러스가 전신에 퍼져 몸살처

하지 않아야 합니다. 일반적인 감기 예방

열 조리하지 않고 그대로 섭취했을 때 쉽

리하기 전, 외출 후에 반드시 비누로 20

럼 심한 근육통을 호소하게 된다. 또 기운

법을 잘 지키면 인플루엔자 예방에도 도

게 감염되며 면역이 형성되지 않기 때문

초 이상 깨끗이 손을 씻도록 하고 지하수

도 없고 심한 두통과 함께 종종 복통, 소

움이 됩니다.

에 일생 동안 한 번 이상 감염될 수 있다.

를 마시려면 꼭 끓여 먹도록 합니다. 또

화불량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심하면

유행하는 시기에는 사람이 많은 곳을

연령과 상관없이 발병될 수 있는데 어린

굴 등의 어패류를 날로 먹지 말고, 음식

중이염과 폐렴, 천식 악화 등의 합병증을

피하고, 피로가 쌓이지 않게 푹 쉬도록 하

이나 노인 등 면역력이 극히 낮은 사람들

물은 되도록 85℃ 이상 온도에서 1분 이

동반해 입원하는 경우도 있으니 감기라

며, 충분한 영양을 섭취해야 합니다. 외출

의 경우 구토나 설사로 인해 손실된 수분

상 조리해 먹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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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노인과 아이들은 두 배로 조심 낙상 사

것이 좋다.

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근육이 굳고 반응

을 말한다. 말초 부위인 데다 노출도가 높

이 더뎌지는 단계에 이르렀다면 지체하지

은 귀, 코끝, 손가락, 발가락 등에 주로 생

Doctor’ s Advice

말고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똑같이 추운

기는데 초기에는 빨갛게 부어오르며 간

“요즘처럼 날씨가 추워져 근육과 관절이

날씨라도 습하고 바람이 많이 불수록 저

지러운 정도라 알아차리기 쉽지 않다.

판길 사고뿐 아니라 추위로 인해 손을 주

경직된 때는 충격이 그대로 뼈로 전달돼

체온증에 걸릴 위험이 더 높으니 주의를

이 증상이 1도 동상 정도에 속한다면 2

머니에 넣고 걷거나 착용한 모자 등이 시

골절 부상을 입기 쉽습니다. 특히 대퇴부

요한다. 또 노인, 영유아와 어린이, 심뇌혈

도 동상은 일부 부위 출혈이 나타나 심한

야를 가려 낙상 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

경부 골절 등 고관절 골절 질환은 치료

관과 고혈압 환자의 경우 특히 조심하도

부종과 함께 피부에 수포가 올라오는 단

지기 때문이다. 겨울철에는 근육이 위축

가 까다롭고 방치했을 경우 합병증이 유

록 한다.

계다. 이후 혈류가 멈춰 밀랍처럼 되는 3

돼 있는 데다 낮아진 기온으로 근육, 관

발될 수 있기 때문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

절, 인대 등의 유연성이 떨어져 작은 사

합니다. 무엇보다 평소 규칙적인 운동으

고가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더욱

로 하체 근력을 키우고, 노인분들은 날씨

위험하다.

겨울이 되면 낙상 사고로 인한 척추관

절 고통에 시달리는 이들이 많아진다. 빙

도 동상으로 진행되는데 이때는 피부 괴

Doctor’ s Advice

사 현상이 나타나 심각한 문제가 된다. 치

“저체온증은 피부보다 몸의 중심 체온

료를 받지 않는 경우 4도 단계에서 괴사

가 영하로 떨어져 추운 날에는 되도록 외

이 떨어진 것이 근본적 원인이므로 단순

가 더욱 심해져 피부 말단 부위가 떨어져

낙상 사고로 인한 골절 질환 중 가장 흔

출을 삼가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 낙상

히 피부만 감싼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

나가게 되므로 초기에 신속한 대응이 중

한 것이 대퇴골 경부 골절이다. 넘어지는

사고 후 증상이 가볍다 하더라도 우선 병

지는 않습니다. 저체온증에 걸리면 체내

요하다.

순간 엉덩방아를 찧어 대퇴골에 부상을

원을 찾아 진료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를 순환하는 혈액 양이 줄어들고 말초혈

입는 경우로, 일반적으로는 일시적 통증

관 저항이 높아지며 혈액 점도 또한 높아

이나 근육통으로 여겨 방치하는 사람들

습하고 바람 부는 추운 날일수록 주의 져 혈액순환이 어렵게 됩니다. 이때 심장

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이를 장시간 내버

Doctor’ s Advice

“동상은 초기 발견이 어려우므로 조금

저체온증

기능이 급격히 떨어져 심장박동수와 심

이라도 의심이 간다면 즉각 병원을 찾아

저체온증은 체온이 35℃ 아래로 떨어졌

박출량이 줄고, 부정맥 상태가 돼 심하면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만약 곧바로 병원

아니라 주저앉아 다리 변형의 원인이 될

을 때 우리 몸에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증

심장마비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몸이

을 가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손상된 부위

수도 있으므로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 증

상을 일컫는 것으로, 몸에서 발생하는 열

차가워졌다고 해서 갑자기 뜨겁게 만들

를 따뜻하게 해줘야 하는데, 보통 체온보

상이 비교적 가벼운 초기에는 비수술적

보다 몸 밖으로 빠져나가는 열이 더 많을

면 오히려 급격한 온도 변화에 신체가 적

다 높은 37℃ 이상의 따뜻한 물에 피부가

요법을 통해 치료가 가능하나 심해질 경

때 일어난다. 보통 몸이 떨리기 시작하며

응하지 못해 부작용이 생길 가능성이 있

말랑말랑해질 때까지 30분 이상 녹여주

우 골절이나 질환으로 손상된 엉덩이 주

점차 피부에 닭살이 올라오고 창백해지

으므로 천천히 은근하게 녹여주면서 상

는 것이 가장 도움이 됩니다. 해당 부위를

위 관절을 인공관절로 대체하는 고관절

면서 입술이 파랗게 변한다. 여기까지가

태가 더 악화되기 전에 가까운 응급의료

문지르거나 지나치게 뜨거운 물에 넣는

치환술이 효과적이다. 표현력이 부족한

초기 증상에 해당되는데, 이후 발음이 부

센터로 후송해 적절한 처치를 받도록 합

것은 피하고, 핫팩 등으로 직접적인 열을

어린이들의 낙상 사고는 더욱 유의해서

정확해지고 중심을 잡지 못하며 외부 자

니다.”

가하는 것은 피부 손상을 일으킬 수 있으

살펴봐야 한다.

극에도 반응을 하지 않는 등 몸의 감각

려두면 골절 부위가 잘 붙지 않을 뿐만

어린이들은 성인과 달리 손목, 팔꿈치

이 사라진다.

등에 부상을 입는 경우가 많고 뼈가 유

심할 경우 혼수상태에 이르거나 사망할

연하기 때문에 엑스레이상에서 발견이 어

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이때 심한 통증이 간지럽고 부어오르면 빠른 조치

유발될 수 있으므로 특별한 금기 사항이

를 동상

없다면 진통제를 복용한 뒤 진행하고 어

수도 있다. 따라서 몸 떨림과 단순 추위

동상은 영하 2~10℃ 정도의 심한 추위

느 정도 동상 부위가 녹은 뒤에는 천이나

려울 수 있다. 부상 부위에 부종이 나타

를 느낄 때부터 몸을 따뜻하게 하고, 따

에 오랜 시간 노출돼 피부의 연조직이 얼

이불 등으로 감싸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

났다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는

뜻한 물과 고열량의 음식을 섭취해 관리

고 그 부위에 혈액 공급이 끊기게 된 것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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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칼럼 김승수 / 흙표 흙침대 원장

인류가 무를 처음 먹기 시작한 것은 약

해하는 아밀라아제라는 효소가 들어 있

약으로 흔히 쓰였으며, 끓는 물이나 불에

보해주어 추운계절이나 환절기에 중요한

4천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집트

어, 쌀밥에 곁들여 먹으면 소화가 잘 되게

데었을 때 생즙을 내어 화상을 치료하기

보약이 됩니다. 우선 무 자체가 몸을 따뜻

의 피라미드 건설에 동원되었던 노예들

해주기 때문입니다.

도 했다고 합니다. 술을 많이 마신 뒤에는

하게 하고 원기를 크게 보해주는 성질이

이 무를 날로 먹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세상에는 무의 종류가 많지만, 그 중에

날무를 먹거나 생즙을 내어 마셔 술독을

있죠. 또한 몸 안에 쌓인 독을 풀 수 있고

달리 먹을것이 없었던 노예들은 주변에

서도 한국의 토종무가 영양가나 약성 면

풀었고, 부자나 초오 같은 독초를 먹었들

편안하고 안정감 있게 잠도 잘 자게합니

흔해 빠진 무를 먹었는데, 무 속에는 수

에서 단연 으뜸이라고 합니다. 토종무는

때도 무즙을 마셔 해독했다고 합니다. 추

다. 특히 유난히 추위를 타는 사람, 겨울

분이 많아 노예들이 마른 목을 축일 수

약간 탈콤하면서 시원한 맛을 지니고 있

위를 많이 타는 사람은 무 밑동의 윗부분

이나 환절기에 맥을 못추고 흔들리는 사

있었습니다. 게다가 무 속의 풍부한 단백

는데, 인산 김일훈 선생은 그 이유를 한반

중간을 파내고 그 안에 토종꿀을 몇 숟가

람, 잠을 푹 자고 싶은 사람, 시험을 앞두

질과 비타민까지 섭취할 수 있었으니, 무

도에 어린 감로수 기운과 산하에 흐르는

락 넣어 겻불에 오래 구웠다가 먹어 겨울

고 있는 학생에게 인산 선생의 무엿은 좋

는 노동에 지친 노예들에게 적절한 영양

감로수의 영향을 받아서라고 밝힌바 있

추위를 이겼습니다.

은 약이 됩니다. 어린아이도 먹기가 편안

공급원이었던 셈입니다. 옛날 중국사람들

습니다. 토종무의 톡 쏘는 듯한 매운 맛

몸을 따뜻하게 하고 원기를 보해주는 ‘

합니다. 무엿은 인산 선생 생존시부터 지

도 우리만큼 무를 즐겨먹었는데 이에 얽

은 유황화합물의 작용 때문이라고 합니

인산신약’으로 생강감초탕, 죽염과 함께 ‘

금까지 먹어본 사람들에 의해 이미 그 진

힌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옛날 인

다. 토종무는 인삼에 견줄 만큼 약성이

무엿’을 빼 놓을 수 없습니다. 인산 선생

가가 입증되었습니다. 무는 소화와 이뇨

도에서 한 바라문(수행승)이 중국에 와서

풍부하여 최소한 캘리포니아에서 재배한

의 독창적인 발명품의 하나로 몸을 따뜻

를 돕고, 사람의 원기를 돋워주죠. 무엿을

사람들이 ‘맥면’을 먹는 것으 보고 ‘면에

인삼보다는 낫다고 하는데, 글쎄요 전 잘

하게 하면서 원기를 회복시켜 준다고 합

먹으면 우선 위장과 폐를 보하므로 소화

는 열이 있는데 그것을 먹고도 과연 괜찮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조상들은 일찍이

니다. 인산 선생이 밝힌 무엿을 처방은 다

가 잘 되고 잠이 잘 오는데, 특히 노인들

을까?’하며 놀랐습니다. 그런데 그 면속의

무를 이용해 수십 가지 김치를 담가 먹었

음과 같습니다.

에게 많이 발생하는 해소 천식에 아주 좋

국물 속에 ‘무쪽’이 들어 있는 것이었습니

고, 또 무청만을 따로 말려 거기에 된장을

“서리 맞은 무 1백 근, 생강 30근, 그리

고 결핵이나 늑막염에도 좋다고 합니다.

다. 바라문은 이것을 보고 ‘그러면 그렇

풀어 ‘시래깃국’을 끓여 먹었습니다. 된장

고 백개자(갓의 씨앗), 행인(살구씨의 속),

변비와 장에도 특효입니다. 여성과 어린이

지’하고 고개를 끄덕였다”는 것입니다. 무

은 좋은 항암 식품이요, 콩 속의 고급 단

산조인(멧대추의 씨), 공사인(생강과의 열

들이 자주 먹으면 몸이 튼튼해지고 머리

속에는 밀의 독을 풀어주는 성분이 있는

백질을 뽑은 것이니 시래깃국 한 그릇이

매로 그 시를 말함) 볶은것 각각 3.5근을

가 맑아 집니다.

것이었죠. 마찬가지로 쌀밥을 주식으로

면 보약이 따로 없네요. 무를 약으로 이용

한데 넣고 푹 달인 엿질금에 넣고 다시 엿

삼은 한국인에게도 무는 없어서는 안될

하는 법은 예부터 전해지고 있습니다. 무

으로 고아 두고두고 먹어라”

소중한 식품입니다. 무 속에는 전분을 분

는 담을 제거하고 기침을 멎게 하는 단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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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엿은 우선 몸을 따뜻하게 하고 원기를

문의) 필라 한아름 2층 흙표 흙침대 215) 635 - 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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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크레딧 칼럼 데이빗 정 / 보아즈융자 대표

Overdraft Fee를 발생시키는 주범 중의

가 발생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지요.

정도의 수수료를 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 이 Logo는 각각의 은행들이 함께 사

하나는 입금하면 입금된 금액이 현금화

참 또 한 가지 기억하셔야 하는 것은 항

주로 긴급히 자금을 필요로 하는 상황에

용하는 네트워크를 보여주는 마크입니다.

상 확인하는 습관입니다. 입금한다고 꼭

처했을 때는 이 수수료가 아깝지만 그래

같은 Logo가 있다는 것은 같은 네트워

그리 먼 옛날은 아니었지만 2003년 이

1-2일 만에 자금이 현금화되지 않습니다.

도 사용해야만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

크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함으로

전만 하더라도 타 주의 수표를 입금하면

경우에 따라서는 3일 이상 소요될 수 있

다. 뿐만 아니라 간혹 은행에 따라서는 $5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처리되어 현금화되는데 거의 1주일이 걸

습니다. 따라서 해당 계좌에서 수표를 끊

를 지급해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때

그 지역에서 지점이 많은 은행을 거래하

렸습니다. 그 이유는 그 때만 하더라도,

어 상대방에게 지급하시길 원하신다면,

$3은 돈을 지급해 주는 은행에 주는 것이

는 것입니다. 예를 든다면, 어떤 은행은 접

해당 수표를 해당 은행으로 보내고, 받은

반드시 입금한 금액이 현금화 되었는지

고, 나머지 $2 은 계좌를 가지고 있는 은

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의 큰 식료품점

은행이 이 자금을 보내주어야만 현금화

를 은행에 전화하거나 통장 잔액을 확인

행에 주는 경우 입니다. 이처럼 은행들이

에 지점이나 현금 인출기를 설치하는 은

되는 시스템이 적용되었기 때문이지요.

한 이 후에 수표를 지급하는 것이 중요

한해 현금자동인출기 사용 수수료로 챙

행들도 많이 있습니다. 또는 지점의 수를

그 이후로 이러한 수표 실물을 보내지 않

합니다.

기는 수익이 자그마치 $4,400,000,000에

타 은행과 달리 많이 보유하고 있는 은행

이른다고 합니다. 이러한 불필요한 수수

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러한 은행들을

▼ATM 수수료

료가 내지 않는 방법은 그리 어렵지 않습

찾아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니다. 먼저 직불카드 뒷면을 잘 살펴보십

불경기에 가장 현명한 대처 방법은 줄이

출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오. 뒷면을 보면 Logo들이 많이 있습니

는 것입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비록 푼돈

되는 긴 시간이었습니다.

고 수표 이미지를 주고받으면서 전산으로 결제하는 시스템이 되면서 1-2 일 사이에 결제가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현금화되는 시간이 이렇게 짧아진 것은

웬만해서는 모든 은행들이 현금 자동인

사업하시는 분들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자동 인출기 한대당 가격이 $10,000-

다. 그 해당 Logo가 붙어 있는 현금 자동

처럼 보이긴 하지만, 꼼꼼하게 살펴서 이

입금은 되었지만 해당자금을 쓸 수 없는

$15,000에 이른다고 합니다. 더 중요한 것

지급기를 사용하시면, 수수료를 면제 받

런 혜택을 살리신다면, 일년에 몇 백불의

기간이 길어지면 그 만큼 Overdraft Fee

은 한번 사용할 때마다 $1.50 에서 $3.00

거나, 최소한 줄일 수 있는 효과가 있습니

절약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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