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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기독교(인터넷 복음방송 제휴 / goodnewsusa.org)

인터넷복음방송 제190 회 화요중보기도

사절을 지키기 위해 준비하는 만큼 주위

회가 지난17 오후7시 고바우상가 지하홀

에 외로운 분들을 초대한다” 며 “함께 참

인터넷 복음방송 예배실에서 드려졌다.

석하여 감사의 마음을 나누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이날 말씀증거에 안용권(로고스교회)

-Good News 인터넷 복음방송 헌신예

목사는 요한복음 3장 13절-18절 에서

배 안내

"저주와 축복 사이" 라는 제목으로 말씀

일시: 매 주일 오후 5시

을 선포했다.

장 소 : Goodnews 인터넷 복음방송 예

안용권 목사는 “성경속에서의 축복은

배실 (고바우식품 지하홀)

물질의 축복보다는 생명의 복이 말씀 속

1925 W. Cheltenham Ave., Elkins

에 있으며 성도의 복은 세상의 복 보다

Park. PA 19027

영원한 천국의 복 과 갈디아서 3장에 있

문의 및 상담: 215-307-7068 . 302-

는 복은 바로 복음의 복. 안식의 복 을 우

898-6285

리는 항상 믿고 살아가야한다” 고 강조

본지 종교 섹션 교회 관련 기사는 인터

하였다.

넷 복음방송(대표=김종환 목사)과 본사

중보기도에서 김치수 목사는 한국과 북

의 협의에 따라 인터넷 복음방송에서 제

한이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으로 하

김정은 목사(예루살렘교회 선교목사)는

나가 되어 통일이 이루워 질 수 있도록

가정을 이루고저 하는 이웃을 위하여, 안

제191회 (11월24일) 화요중보 기도회 설

공받습니다. 복음 전파를 위해 수고하는

하고 박승국 목사는 한국과 미국 그리고

창기목사는 대필라델피아 지역의 복음화

교말씀은 고택원(새한장로교회)목사가

인터넷 복음방송의 성스러운 사역과 인

한인 동포사회가 예수그리스도의 은혜로

를 위하여 필라델피아, 남부뉴저지, 델라

진행할 예정이다.

터넷 복음방송을 후원하는 일선 교회 및

경제적 어려움이 해소 될 수 있도록 기

웨어 교회협의회, 필라 목사회, 장로회 가

인터넷 복음방송 대표 김종환 목사는”

도하였다.

합심하여 복음전파에 전력할수있도록 기

24일 화요중보기도회는 특별히 추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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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했다.

동포 기독 경제인들에게 감사 드리며 지 속적인 후원을 당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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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최한다. 2016년도 필라군선교회 조국사랑 기도 회및 군선교사 파송식 은 3월중 필라델 피아 제일장로교회 (강학구목사 시무/한 국기독교 군선교 연합회 필라델피아지회 한국기독교 군선교 연합회 필라델피아

로 진행된 이날 총회에서 이대우 목사를

지회 정기총회가 지난 15일필라한빛성결

차기 한국기독교 군선교 연합회 필라델피

교회(1407 Huntingdon Pike, Hunting-

아지회장으로 추대했다.

나님" 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선포했다. 한편2016년도 진중세례식은 4월9일(토) 포항 해병대 교육 훈련단에서 개최될 예

don Valley , PA 19006) 본당에서 개최

신임 지회장 이대우 목사는출애굽기

정이다. 이에 앞서 희망자에게 4월4일 부

됐다. 고택원 목사(새한장로교회)의 사회

17:8-16 의 말씀으로 "승리 케 하시는 하

터 8일까지 "조국사랑 백령도 기도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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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에서 게최할 예정이다. 필라델피아지역에서는 4월4일(월) 출발 하여 4월16일(토) 귀국하게 된다. * 진중세례식및 백령도 기도회 참석 문 의 267-577-0392 (지회장:이대우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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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교회(김정도목사 시무)에서는 지난15일(주일) 오

의 가치를 갖고 약속을 지키는 사명자가 되며 하나님

후5시 장병기(필라델피아한인회 이사장) 장로 및 박현

앞에 드리는 예배를 존중히 여기는 사람, 기도를 드리

구,박동희 안수집사 임직 예배를 드렸다.

는데 존중히 여기며 하나님앞에 쓰임받는 성도 직분자

이영근 장로 인도로 진행된 이날 임직예배에서 김창 수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총무) 는 사무엘

이어 김정도목사는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과 복음

상 1:19 의 말씀 "하나님이 생각하시는 사람"이라는 제

주의 협회의 둥지교회 권위로 장병기씨가 본교회 장로

목으로 말씀을 증거했다.

로, 박현구,박동희씨가 본교회 안수집사가 된것을 선

김창수 목사는 “하나님의 약속을 지키는 하나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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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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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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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하이벨리한인교회(이영준 목사/1987

찬송후 대표기도에 박희열 목사(뉴욕 블

는교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리 장로 가 ,트리니티대회 한인교협에서

Schadt Ave., Whitehall, PA 18052)는 지

레싱 장로교회), 성경봉독에 변광윤 장로

이어 봉헌기도에 이기조 장로(리하이벨

회장 손석배 목사가 전달했으며 이영준

난 11월15일(주일) 오후5시 이영준 담임

(노회서기), 찬양에 리하이벨리교회 찬양

리한인교회 노회 목회위원장), 헌금송에

목사 답사 후 축도를 끝으로 모든행사를

목사 위임예배를 드렸다.

대의 "사도신경" 찬양순으로 이어졌다.

김원경 장로,장인호 장로의 "생명의 양식"

마무리했다..

윤훈영 장로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

이날 송영선 목사(빌립보교회 시무)는

는 찬송 31장" 영광의 왕께 다 경배하며"

마태복음 16:13-18 "음부의 권세를 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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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특송으로 불렀다.

리하이벨리한인교회 예배문의 및 상

위임패는 리하이벨리한인교회에서 정경

담:610-799-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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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기독교(말씀의 바/ 신청기 목사

빌립보서는 사도 바울이 주후 63년 로마에서 기록하

5)그리스도를 전파하는 성도들 중에도 무슨 일이 있 나요?/1:15

였다. 빌립보서의 기록 목적은 빌립보 교회의 성도들에게 진 정한 감사를 발표하며, 또한 성도들의 믿음을 굳건히 세 우려는 것이다. 1장에서는 그리스도인의 생활 원리는 그리스도와 협력 함을 말하며, 2장에서는 그리스도인의 생활의 본질은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는 것을 말하며, 3장에서는 그리 스도인의 생활의 목적은 그리스도를 배우고 그의 의를 얻고자 함을 말하며, 4장에서는 그리스도인의 생활의 결과는 그리스도의 능력을 얻는 것이라 말한다. 또한 빌립보서는 4가지 기쁨을 강조한다. 1장은 믿음의 기쁨, 2장은 사랑의 기쁨, 3장은 교통의 기쁨, 4장은 소 망의 기쁨이다. 빌립보서는 바울의 옥중서신이다. 복음을 위해 수고하 다가 감옥에 갇혔으나 스스로 기뻐하였고, 또한 성도들

6)바울은 왜 기뻐하고 또 기뻐하였나요?/1:18 7)바울은 왜 살든지 죽든지 그리스도만을 존귀케 하 려 했나요?/1:21 8)바울은 무엇이 더 좋고 무엇이 더 유익하다고 했나 요?/1:22,23 9)그리스도 복음에 합당한 생활의 두가지 특징은 무엇 입니까?/1:27,28 10)하나님이 은혜를 주신 두 가지 목적은 무엇입니 까?/1:29 11)겸손한 마음은 누구에게서 찾을 수 있나요?/2:3 12)우리 성도들은 어떤 마음을 품고 살아야 하나 요?/2:5 13)예수님은 자기를 낮추시고 무엇까지 복종하셨나 요?/2:8

무엇입니까?/3:12 22)십자가의 원수들은 어떻게 살아가나요?/3:19 23)하늘의 시민권자들은 마지막에 어떻게 변하게 되나 요?/3:21 24)복음을 위하여 산 자들은 그 이름에 어디에 기록 되니요?/4:3 25)우리는 염려꺼리가 생기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4:6 26)결론적으로 신자들은 무엇에든지 어떤 사람이 되 어야 하나요?/4:8 27)어떤 형편이든지 자족하는 자들은 무슨 비결을 배 운 자들입니까?/4:12 28)빌립보 교회 성도들이 에바브로디도 편에 보낸 선교 비는 어떤 결과를 가져 왔나요?/4:18 해설: 빌립보(Philippi):유럽의 동남쭉 변두리, 헬라의 북쪽 마게도냐에 있었다. 동방과 서방을 잇는 국도의 전 략적 성읍이요, 금광으로 유명하다. BC 42년 로마의 식

에게 기뻐하라고 하였다. 우리는 어떤 환경에 처하든지

14)누가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되나요?/2:11

민지가 되었다. 바울과 실라가 전도하여 교회를 세웠다.

기뻐하며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15)우리는 우리의 구원을 어떻게 이루어 가야 합니

에바브로디도(Epaphroditus): 헬라 말로 ‘사랑 스러운

빌립보서의 요절은 3:1 이다. “종말로 나의 형제들아 주 안에서 기뻐하라. 너희에게 같은 말을 쓰는 것이 내게는 수고로움이 없고 너희에게는 안전함이니라.” 1)바울은 왜 빌립보 성도들을 위하여 기도할 때마다 기 뻐했나요?/1:5 2)성도들의 마음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시고 이루시는 이는 누구입니까?/1:6

까?/2:12 16)우리는 무슨 일을 하든지 무엇을 없이 하야 하나 17)바울과 함께 복음을 위하여 수고한 두 사람은 누구 입니까?/2:22,25 18)죽을 병에 걸려도 복음을 위해 수고한 에바브로디 도를 어떻게 대하라 하였나요?/2:29 19)바울은 누가 참 할례당이라 하였나요?/3:3

4)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려면 어떻게 되어야 하나

20)바울은 왜 7대 자랑을 다 배설물로 여겼나요?/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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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보아 준 헌신적 인물이다.

요?/2:14

3)바울은 누구의 심장으로 성도들을 사모하였나요?/1:8 요?/1:11

것’이란 뜻이다.바울의 동역자요 바울이 갇혀 있을 때 잘

21)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좇아가는 이유는

*정답을 기록한 후에 아래주소로 보내 주시면 정답자 에게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보낼 주소:1925 W. Cheltenham Ave. Elkins Park, PA 19027(고바우식품 지하홀) Goodnews 인터냇 복음방송 성경 퀴즈 담당자 앞 (215)758-2211 E-Mail:goodnewsusa.or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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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기독교(말씀의 바다)

“마지막 춤 그러나 계속되는 노래”라는 책을 쓴 미국의 ‘리네 본디’라는 여자가 있습니다. 스물 아홉 살, 결혼 두 달을 앞두고 밤에 잠을 자다가 침대에서 떨어지는 바람에 목뼈가 부러졌고 전신이 마비되는 불구자 가 되었습니다. 너무도 기막힌 일이었습니

사고 나기 전과 후의 하나님과의 관계가

은 참으로 행복한 사람입니다. 갖지 못한

그녀는 눈과 얼굴 표정으로 지휘를 했습

어떻게 변했습니까?” “사고가 나기 전에

것을 생각하며 불평하는 사람은 불행한

니다. 사고 난 지 1년 후에 처음 약혼자와

는 하나님은 저의 삶의 일부분이었습니

사람이지만 내가 가진 작은 것에도 감사

결혼을 했습니다. 그리고 사고가 난 7년

다. 그러나 사고가 난 후에는 하나님은 저

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후에는 아들도 낳았습니다.

의 삶의 전부가 되었습니다. 전에는 미숙

어떤 이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 하루

한 신앙이었는데 지금은 성숙한 신앙으

의 처음과 마지막 기도, 한 해의 처음과

로 변했다고 할 수 있어요. 하나님의 은혜

마지막 기도, 그리고 내 한 생애의 처음과

에 감사하며 살아요.”

마지막 기도는 '감사합니다!'라는 말이 되

이 150명까지 늘어났습니다.

취재하는 기자가 물었습니다. “하나님이 원망스럽지 않았나요?”

다. 그러나 그녀는 누구도 원망하지 않았

“원망스런 적이 있었느냐고 물으면 있었

습니다. 그런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그녀

다고 대답할거예요. 그러나 지금 원망하

감사가 많을수록 삶은 풍요함을 느끼게

는 꿋꿋이 일어섰습니다.

고 있느냐고 물으면 아니라고 대답하겠어

되어 있습니다. 불평이 많으면 삶이 가련

목 아래로 전혀 움직일 수없는 몸이었는

요. 하나님이 절 휠체어에 앉힌 것이 아니

하고 피곤하고 재미가 없지만 감사가 많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데도 어느 교회의 찬양대 지휘자를 맡아

잖아요. 지금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

으면 기쁨이 있고 풍성함을 느끼는 것입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

봉사했는데 처음에 20여명이던 찬양대원

고 있어요. ” 기자가 또 질문했습니다. “

니다. 작은 것에도 감사할 줄 아는 사람

라.(데살로니가전서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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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록 감사를 하나의 숨결 같은 노래로 부 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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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칼럼 박영애 / 연변한의원 고혈압환자는 제때에 혈압을 측정하여

는 환자에게서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혈압에 대해 이해가 있어야 하며

동맥죽양경화만(動脈粥樣硬化) 있고 혈

병원에 가서 혈내의 지방, 당분, 점도 등

압이 높지 않는 사람에게도 발생한다. 혈

일상생활에서 적지 않은 고혈압 환자들

제는 지방과 당대사 기능조절 혼란 및 혈

을 검사하고 동맥경화의 정도에 대하여

압은 높지않다고 하지만 뇌혈관의 죽양

은 고혈압 치료에 대하여 오해가 있는데

내의 칼륨함량에 이상이 나타나 심율불

알아 두어야 한다.

경화로 말미암아 혈관내막 심층의 지방

고혈압의 치료 목적은 혈압만 낮추면 된

정이거나 협심증이 발생할 위험이 더 커

그리고 이러한 병리성 변화에 따라 경중

다는 것이다. 오직 혈압만 일정한 수준으

진다. 그래서 단순 혈압을 공제하여 얻어

을 가리고 선후를 분별하여 종합적인 치

로 낮추면 고혈압이 인체의 심장, 뇌, 신

지는 장점들은 이러한 잠재적인 부작용

료를 하여야 한다. 그러나 단순히 혈압강

장등에 주는 손상을 예방하고 아무 근심

으로 인하여 나타나는 증세의 영향으로

하제만 써서는 안된다.

없이 장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치료에 별로 이득을 보지 못한다.

만약 혈압도 높고 콜레스톨도 높을 경

변성으로 콜레스톨이 쌓여 혈관이 좁아 지거나 막혀 버린다. 어떤 동맥들은 그 굵기가 같지 않고 굴 곡이 심하여 저애력이 증가되는데서 피 의 흐름이 늦어 진다.

그러나 이들은 다른 방면으로 할 수 있

증세가 별로 없는 단순성 경한 고혈압

우 혈압강하제만 쓰지 말고, 콜레스톨을

또 다른 하나의 원인은 혈액의 점도가

는 치료를 소홀이 하게 되므로 더욱 좋은

환자는 종합적인 치료방법을 택하는 것

내리는 약도 함께 써야 한다. 그리고 음식

증가되거나 적혈구가 서로 엉키고 혈소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

이 좋다. 저염식과 저지방식, 살빼기, 적당

을 잘 조절하고 자아보건에 신경을 쓴다

판이 혈전을 형성하는 등 원인으로 부분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고혈압은 단 한가

한 체육단련, 정서상의 긴장을 피하고 담

면 좋은 효과를 얻을 것이다.

적 뇌조직의 혈액공급이 부족되어 중풍

지 질병인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병으로

배를 피우지 말며, 독주를 마시지 말고,

조합된 종합증이라는 것이다.

수면을 보장하는 등이 종합적인 치료 방

이 발생된다. 혈압이 낮고 동맥죽양경화가 있는 노인

고혈압증은 혈압이 높을 뿐만 아니라

법이다. 이렇게 3-6개월의 치료를 거치면

혈압이 높지 않아도 중풍은 방지

중풍이라면 사람들은 언제나 고혈압

들은 밤에 잠잘 때 혈류량이 늦어지고 혈

혈액중 지방함량이 높으며 동맥죽양경화

대부분 환자는 호전을 본다. 3-6개월의

병과 연관시킨다. 왜냐하면 중풍환자의

액내의 혈소판과 섬유담백이 서로 침적

(動脈粥樣硬化) 및 기타 혈액내의 화학성

치료를 걸쳐도 확장기압이 95mmHg를

80%가 고혈압 환자거나 혹은 고혈압 병

되고 또한, 수면시의 혈압은 낮보다 낮기

분들이 이상이 생기는데 혈압이 높은 것

초과할 때 약물치료를 시작한다. 또한 안

사가 있는 사람들에게 흔히 볼 수 있기

에 뇌로 흘러드는 혈액량이 감소되고 쉽

은 그 중 어느 한가지 증세에 지나지 않

구에 변화가 있고 당뇨병이 있거나 비만

때문이다. 그러나 임상에서 흔히 볼 수 있

게 뇌혈관이 막힌다.

는다. 여기에서 볼 때 많은 고혈압환자가

증, 술을 마시기 좋아하는 사람, 집안내력

는 것으로 혈압이 높지않고 고혈압증세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한쪽 팔과 다리

비록 장기적으로 혈압강하제를 복용하지

에 고혈압환자가 있는 등 위험한 요소들

도 없는 노인들이 갑자기 중풍으로 쓰러

를 잘 쓰지 못하는 원인이 바로 여기에

만 중풍과 협심증 등 기타 질병을 피하지

이 있는 환자는 심혈관 계통에 위험을 주

지는 예들이 많다.

있다. 심장병이 있는 노인들은 혈압이 높

못하는 원인이 바로 여기에 있다고 본다.

는 잠재적인 위험이 약물치료로 나타나

중풍을 병리학으로 분석하여 보면 두

지 않아도 심장이 정상적으로 혈액공급

혈압강하제를 사용하면 혈압은 공제되

는 부작용을 초래하기에 경한 고혈압이

가지가 있다. 하나는 고혈압병으로 오는

을 할 수 없기에 결혈성중풍을 일으킬 수

라도 약물치료를 잘하여야 한다.

고 심장, 뇌혈관질병 예를 들면 중풍과 협

뇌혈관 파열, 즉 뇌일혈이고 다른 한가지

있다. 이로부터 볼 수 있는바 동맥경화는

심증의 발병률과 사망률은 낮을 수 있지

개괄해서 말한다면 고혈압병의 치료는

는 뇌동맥경화로 생기는 결혈성중풍, 즉

결혈성중풍을 일으킬 수 있는 병리적인

만 혈압강하제 약자체의 부작용에 대하

혈압강하제를 복용하는 동시에 고혈압으

뇌혈전(腦血栓)이다. 임상통계에 따르면

기초이다. 때문에 동맥경화가 있는 사람

여 소홀하지 말아야 한다.

로 발생되는 기타 질병에 대해서도 적극

뇌혈전이 60%를 넘는다.

들은 혈압이 높거나 혹은 낮아도 중풍을

예를 들면 보통 쓰는 강압 기초약 이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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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인 치료를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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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풍은 고혈압병과 동맥경화가 함께 있

방지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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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칼럼 김태훈 / 심포니뮤직 디렉터 워런티를 빌미로 적게는 $50에서 많게 는 $220까지 별도로 부과하고 있었기 때문에 악기 가격만 놓고 보았을 때는 비싸게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 던 것이다. 또, 관악기의 경우 ‘ebay’ 같 크레딧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오히려 손

은 온라인스토어들이 저렴하게 판매하

해라는 사실을 알아두셔야 한다. 최소

는 악기들의 대부분이 보증수리 기한

한 한 곳에서 2~3년 이상을 렌트하셔

이 경과한 재고품이라는 것은 이미 공

야만 크레딧을 제대로 받을 수 있음을

공연한 사실이므로 반드시 알아두셔

염두에 두셨으면 한다.

야 한다. 이 경우 악기의 하자나 고장시 에 제공하는 워런티 서비스를 전혀 받

▼스토어마다 다른 악기 가격의 진실

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전문점에서 제

지난해 ‘Selmer’, ‘Bach’, ‘Armstrong’,

공하는 Trade In(악기 업그레이드 교환

‘Ludwig’을 비롯한 20여개의 공인 딜러

서비스)과 같은 서비스로 더 좋은 악기

십을 획득한 데 이어 올해에도 ‘Buffet

로 업그레이드할 때 보상 받을 수 없거

▼악기의 ‘Rent to Own’ 프로그

것일까? 해답은 간단하다. 학생용 악

Crampon’, ‘Korg’, ‘Schilke’, ‘Cour-

나 보상 가격이 낮다는 사실을 염두에

램의 득과 실

기에는 2개의 가격체계가 공존하는

tois’, ‘Besson’과 같은 유명 메이커 악

두셔야 한다.

대부분의 부모님들께서 경제적인 부

데, M.S.R.P(권장소비자 가격)와 실

기의 공인 딜러십을 획득한 후, 동부 최

특히 보상 판매의 경우 구입처에서 교

담을 이유로 처음부터 악기를 구입하

제 M.A.P(최저판매가격)이 그것이다.

초의 한인 딜러 악기사라는 자부심으

환하는 것이 더 더욱 유리하다. 통상적

기 보다는 렌트를 통해 악기를 자기

M.S.R.P는 바로 렌트를 전문으로 하는

로 오픈한 뒤 가장 고민한 것이 가격

인 보상 가격의 수준은 구입처에서 교

의 것으로 만드는 ‘Rent To Own’ 프

회사들의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만들

이었다. 분명히 회사에서 지정한 최저

환 시 올드 현악기의 경우 80~100%까

로그램을 이용하고 계신다. 아이가 언

어진 것이기 때문에 30%~50%에 달하

판매금액에 판매했는데 다른 곳보다

지이고 학생용 현악기의 경우 50%선이

제 그만둘지도 모르는 상황을 고려한

는 수수료를 지불하고도 초급자용 악

비싸다는 분들이 종종 계셨기 때문이

일반적이다.

다면 더없이 좋은 프로그램인 것이 사

기를 내 것으로 만드는 셈인 것이다. 따

다. 그러나 그에 대한 진실은 곧 밝혀졌

관악기의 경우에는 보증수리가 포함

실이다. 그러나 즉시 구매할 때보다 같

라서 2년 이상 악기를 렌트하고 계신

고 결과적으로는 내가 더 저렴하게 판

된 경우라면 학생용의 경우 50%선이

은 악기를 30% 이상 비싸게 구입한다

다면 악기를 구입하는 것이 훨씬 경제

매한다는 결론을 얻었다. 이유인즉, 싸

며, 고급 악기의 경우 60~70%까지도

는 사실을 알고 계시는 분들은 정작 많

적이라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다.

게 파는 악기사들은 회사에서 기본적

보상 받을 수 있다. 그러나 보증수리가

지 않다.

또, 가끔 악기를 더 저렴하게 렌트하시

으로 제공하는 워런티(보중수리)를 별

끝났다면 악기의 가치가 많이 하락하

그렇다면, 왜? 같은 악기임에도 렌

기 위해 매년 계약을 갱신하는 분들이

도로 판매하고 있었거나, 보증수리 기

게 되므로 악기의 상태와 소리에 따라

트 악기가 더 비싸게 가격이 책정된

계신데, 이 경우 렌트 비용이 그 해에만

간이 만료된 재고품이었던 것이다. 또

가격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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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 뗄레야 뗄 수 없는 사이

‘슈즈+양말’신발과 양말은 환상의 조합을 이루는 아이

템이다. 특히 스트랩으로 포인트가 더해진 단화에 발목 까지 올라오는 양말로 레이어드한 연출법은 사랑스러운 룩을 만들어준다. 튀지 않는 무난한 스타일을 원한다면 슈즈와 삭스의 컬러를 통일시켜보자. 반면 개성 있는 스 타일링에 도전해 보고 싶은 여성이라면 화려한 색이나 레이스 등이 달린 양말을 착용한다. 슈즈와 양말을 함께 매치할 때 포인트는 양말의 길이 다. 양말이 복사뼈를 살짝 덮을 정도로 연출해야 귀엽 고 발랄한 분위기를 강조할 수 있다. 긴 기장의 양말을 선택해 주름이 지도록 살짝 내려 스타일링하는 것도 좋 은 방법이다. 이렇게 하면 전체 룩에 자연스러운 느낌이 더해진다. 단, 긴 양말을 종아리까지 올려 신는 스타일링 은 아빠 양말을 신고 나온 듯한 느낌을 줄 수 있으니 피 하도록 하자.

스타일링 방법을 조금만 달리하면 내로라하는 패셔니

룩이 완성된다. 단정한 이미지를 어필하고 싶을 땐 카디

■ 백은 메지 말고 움켜쥘 것!

스타 뺨치는 트렌디한 패션 연출이 가능하다. 카디건을

건의 소매를 가볍게 한번 묶고, 자연스러운 무드를 원할

쥐는 스타일링 방법에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 가방의

어깨에 살짝 걸치거나 슈즈에 양말을 레이어드하는 등

땐 소매를 아래쪽으로 늘어뜨려 연출한다.

스트랩을 뗀 다음 손가락을 이용해 가볍게 잡으면 클러

스타일링의 변화로 패션피플이 되는 방법을 전한다.

카디건과 상의 컬러나 패턴을 통일시켜 포멀 룩을 완

지금까지 백을 어깨에 메는 것을 고수했다면 이제 움켜

치백 처럼 연출할 수 있다.

성하는 방법도 있다. 특히 두 아이템의 색을 블랙이나

이 때 가방이 미디엄 사이즈인 경우 손으로 잡는 것이

■ 카디건, 입지 말고 두르자!

브라운, 그레이처럼 톤 다운된 컬러로 선택하면 단정한

어색해보일 수 있으므로 겨드랑이 사이에 살짝 끼워 자

카디건을 보다 여성스럽게 연출하고 싶다면 두르는 방

인상을 줄 수 있으며, 톤 다운된 상의를 미디엄 스커트

연스럽게 스타일링하도록 한다. 스트랩을 탈착하지 않고

법을 선택해보자. 카디건의 단추를 채운 후 소매 부분이

와 함께 코디하면 우아한 분위기의 레이디라이크 룩이

연출하는 방법도 있다. 백과 가방끈을 함께 움켜잡으면

앞쪽으로 오도록 어깨에 걸치면 내추럴하면서도 세련된

완성된다.

세련된 느낌이 살아나 더욱 패셔너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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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나라 피

피지는 호주,뉴질랜드에 비하여 아직까

들에게 큰사랑을 받고 있는데요,하얗고

최고급 프리미엄급 선사인 프린세스 크

지,330여 개의 화산섬으로 이뤄진 피지

지 개발되지 않은 야생의 자연과 문화가

고운 모래사장과 눈이 부시도록 파란 하

루즈와 함께 남태평양의 아름다운 섬들

는 이 중 100여 개의 섬이 무인도이며,크

간직되어 있는 곳으로 그 아름다움과 신

늘을 배경으로 펼쳐진 청록색의 바다위

을 관광하시면서 크루즈가 선사하는 최

게 남섬과 북섬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비로움 때문에 최근 10여년간 많은 세계

에서 누리는 여러가지 해상 스포츠는 관

고의 휴식을 누려보시는 건 어떨까요.

청록색의 에메랄드빛 바다와 창조의 숨

유명인사들이 휴양이나 촬영 등의 목적

광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결이 살아 있는 신비의 섬 피지는 남태평

으로 방문한 나라이기도 하며,할리우드

양의 한 가운데 위치한 두개의 큰 섬과

스타들도 반한 그래서 숱한 영화와 TV

수천개의 군도로 이루어진 나라로 예로

프로그램 촬영지로 유명한 지상의 파라

부터 남태평양 교통의 중심지 역할을 해

다이스 입니다.

피지는 많은 허니문 커플들이 가장 선호 하는 목적지이기도 합니다. 피지가 선사하는 자연 경관은 어떠한 형 용사로도 표현할 수 없는 신비 그 자체인

바쁘고 힘든 이민생활에서의 시름을 한 꺼풀 내려놓고 깊고 푸른 산호색 바다와 자연의 청정함 속으로 한 번 빠져 보십 시요.여러분에게 오랫동안 기억될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자연의 아름다운 경관과 살결을 스치듯

데요, 하늘과 바다의 경계가 보이지 않는,

지리적으로 멜라네시에 속하지만 호주,

이 불어오는 바람과 붉은 석양아래 출렁

아침부터 저녁까지 펼쳐지는 신비로운 피

뉴질랜드,폴리네시아 지역과도 가까워 이

이는 바다는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

지의 경관은 결혼 준비로 정신없이 바

둘을 연결하는 징검다리 구실을 해왔습

는 아름다움으로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

빴던 신혼 부부들에게 어디에서도 누릴

구가 많은 도시로서 이색적인 축제와 호

니다. 이러한 지리적,문화적 위치로 인해

잡고 있습니다.

수 없는 참된 휴식과 편안함을 선사함

주 최대의 사회 문화 이벤트가 개최되는

은 물론 평생 잊지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

도시입니다.

왔습니다.

피지를 " 남태평양의 십자로 "라고 부르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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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도 마마누카스 ( Mamanucas ) 와 야사와스 ( Yasawas ) 섬이 관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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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

시드니

시드니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가장 인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시드니 오페라 하 www.juganphila.com


TRAVEL 큼 프랑스의 향취가 섬전체를 가득 채우 고 있습니다.특히나 모든 식자재부터 모든 것이 프랑스에서 직수입 되고 식습관도 프랑스와 다루지 않습니다.남태평양의 아 름다운 바다와 어우러진 독특한 레스토 랑에서 프랑스의 로맨틱한 음식을 그대 로 맛볼수 있습니다. 남태평양의 하트 뉴칼레도니아의 아름 다운 섬 누메아,남태평양의 조그마한 프 랑스라 불리우는 누메아는 프랑스의 향 취가 도시 전체를 은은하게 감싸고 있습 니다. 멋스러운 프랑스풍의 건축물과 함께 아 름다운 자연과 청록색의 산호 빛 바다는 랜치 아일랜드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세상의 시간이 멈춘듯 신비로운 아름다

거대한 라군에 둘러쌓인 아름다운 바다

움 경치를 만들어 냅니다.

구와 북쪽해변 사이의 시드니항을 가로

와 연 평균 24 도의 축복받은 날씨, 프랑

세계 5 대 건축물로 손꼽히는 치바우 문

질러 철도,차량,자전거와 보행자의 통행

스 문화가 스며들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화센터가 있는 곳으로 이 문화센터에서

에서 유명한 예술 공연장의 하나 입니다.

을 담당하는 주 교량이며 인접해 있는 시

우아함이 섬 전체를 더욱 신비롭게 합니

는 댄스나 연극 등 다양한 예술적 퍼포먼

오페라 하우스 주변과 시드니 달링 하

드니 오페라 하우스와 함께 시드니와 호

다.세계적인 베스트 러이자,영하로도 제

스를 상시 진행 합니다.

주를 대표하는 상징물 입니다.

작된 ( 천국에서 가장 가까운 섬)이라는

멜라네시안 문화와 남태평양의 문화를

그외 시드니의 다른 관광 명소로는 시드

소설이 뉴칼레도니아를 배경으로 씌어졌

한곳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세계 어디에

가장 잘 알려진 관광지로는 시드니 오

니 왕립 식물원,시드니 파크,시드니 본다

다는 것만 보아도 이 섬의 아름다움을 짐

서도 볼 수 없는 희귀생물들을 누메아의

페라 하우스와 시드니 하버 브리지 입니

이 비치와 시드니 타워가 있습니다.

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수족관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우스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인상적 인 20 세기의 건축물 가운데 하나로 세계

버 주변에서는 매년 세계 최대의 새해 맞 이 불꽃놀이가 개최됩니다.시드니에서

유럽사람들이 즐겨 찾는 휴양지로 동양

다.시드니 하버 브리지는 시드니 도심에 위치한 철제 아치교로 세계에서 4 번째 로 긴 아치교 입니다.시드니 중심 상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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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칼레도니아

뉴칼레도니아는 프랑스령의 섬으로 프

사람들에게는 아직 생소한 뉴칼레도니아 는 남태평양의 작은 프랑스라 불리울만

피지의 아름다운 섬들

피지는 1970 년 영국으로 부터 독립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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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남태평양 지역의 리더국가로 성장하였습

다.

해변가에서 뿜어 나오는 증기는 이 마을

좀 더 이해하고 관찰 할 수 있는 곳입니

니다. 열대성 기후인 피지는 일 년 내내

사부사부는 피지 바누아 레부 섬에 있

전체를 기상천외한 환경으로 만들고 있

다. 이 곳은 다문화 도시로 이슬람 사원,

쾌적하고,남반구와 북반구의 혹독한 겨

는 주인 카카우드로베 주에 위치한 도시

습니다.도시 중심부 주변에서 뿜어져 나

절,교회,문화 센터 등이 함께 공존하고 있

울을 피해 지내기에 더할 나위 없는 장소

입니다.

오는 또 다른 증기는 공기를 떠다니는 하

습니다.

로 알려져 있습니다. 드라브니 아일랜드는 피지의 외곽에 있 는 아주 작은 섬입니다.

온천으로 유명한 도시이지만 처음에는

얀 구름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무역 중심 도시로 건설되었는데 당시에는 단향과 해삼 크프라등 무역이 많았습니

크루즈 여행이 아니면 절대 갈수없는 아

다.사부사부의 작은 마을은 약 1 마일 정

주 특별한 신비의 섬으로 바쁜 일상에서

도 해변을 따라 뻗은 단 한 개의 거리만으

의 일탈을 꿈꾸신다면 때묻지 않은 자연

로마 카톨릭 성당은 이 도시에서 가장 뚜렷한 특징을 부여해 주는 상징물 같은

피지의 수도인 수바는 피지에서 가장 큰 도시 입니다.

존재이기도 합니다. 선창가는 흥미로운 것들로 가득차 있고,

다양한 민족과 문화가 공존하는 곳으로

시장인 Municipal Market 은 꼭 들러 보

로 이루어진 마을 입니다.이 아름답고 작

피지의 거의 반 정도의 인구가 살고 있습

아야 할 곳으로 이국의 과일,야채,카바,해

이 있는 드라브니 섬에서 천상의 아름다

은 은신처는 몇 몇의 현대적 상점과,카페

니다.

산물과 온갖 종류의 향신료들이 가득합

움에 한 번 빠져 보시는건 어떨까요.다이

그리고 화산에서 나오는 수많은 온천이

날로 날로 변하는 세계의 도심화 와는

빙과 스노클링으로 유명한 피지는 최고

있는 와이투이 마리나로 인기를 끌고 있

다르게 자연과 문화가 공존하는 곳으로

의 신혼 여행지로도 각광을 받고 있습니

습니다.이 마을의 서쪽 끝,암석으로 많은

건축물과 박물관 등 남태평양의 역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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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 또한 대나무 뗏목에서 바라다 보이 는 색다른 진경을 감상해 보십시요. 오늘날 관광객들은 이 전통적인 대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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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24,2016 Ship: Dawn Princess Cruise Line:Princess Cruise Per Person: from $86,00 per night Ports of call: Sydney,Australia,Lifou,New Caledonia,Suva,Fiji,Dravuni Island,Fiji Savusavu,Fiji,Port Denarau,Fiji,Port Vila,Vanuatu,Mare,New Caledonia,Sydney,Australia 명실공히 세계 프리미엄급 크루즈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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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자리잡은 프린세스 크루즈는 미국

있는 트래블 레져 전문회사인 크

트래블 위클리( 미국 주요 관광전문 매체)

루즈 플래너의 에이전트 Hannah

의 리더스 초이스 연례 시상식에서 6 년

Kercher가 교민 여러분에게 크루

연속 '최고의 알래스카 크루즈 선사로'로

즈와 고급 리조트 허니문 패키지,

선정돼 수상하였습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트래블 패키

또한 지난 10월에는 크루즈 크리틱이 수 여하는 제 6 회 에디터 피크 시상식에서

지 등 여행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한 국말로 친절히 상담해 드립니다.

뗏목을 타고 아름다운 나부아 강을 따

를 타고 시가토카,수바,야누카 섬 등지로

최고의 일정으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그

라 내려가는 흥미로운 경험을 하실 수 있

나가 파도타기를 즐기는 관광객들에게는

외에도 여러 다양한 매체에서 최고의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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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크루즈 플래너 스페셜리스트 Han-

습니다. 피지는 섬 전체를 아름다운 산호초가 둘러쌓고 있어 다이빙과 스노클링하기에 는 더할나위없이 좋은 곳입니다.마마누커 스(Mamanucas)는 파도타기 전용 리조 트로 서핑하기 알맞은 파도를 찾아 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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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Night South Pacific

Sailing Date: Wednesday,February

10th,2016 Return Date: Wednesday,Febru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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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세상사는 이야기 박진희 / 샬롯 제일장로교회 집사

가을햇살이 산산이 부서져 대지에 뿌 려지고 달리는 차위에도 내려짐을봅 니다. 강렬하여 눈으로 대면 할수도 없는 그 햇살은 오늘도 내게 은혜를 줍니다. 어제까지 살아온날들을 뒤돌아보게 하고,오늘 어떻게 살까를 생각하게합니 다. 언제나 문제가 되는것은,남의시선이 고,남의생각입니다. 왜이러죠,남이 나를 어떻게 볼까가 늘 가슴언저리에 돌하나가 누르고있습니

는 여유가필요한데 그런 마음의넉넉함 이 내겐없습니다. 우리아이들에게도,세상살이에도,신앙

않고 제 마음에 평안이없습니다.

니다.이런 제 모습을 보며,교인들이 하

매 시간 살아가는 동안에도 여유없음 은 여전합니다.

추려 애쓰는 제가 안쓰럽기까지합니다.

손님이 늘 찾아주면 좋겠지만,그게어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면,우리모두가

방이좀 지져분하면 어때요,지들이 사

디 제 맘대로 되는것도 아닌데 안달복

아무일을 안 한다하더라도 능히해결하

는 방인데,,,하지만,그냥 지나칠수가없

달합니다. 일이 밀리면 밀리는대로 불

실일인데 주일하루 봉사하는것이,섬기

습니다.

평하는 제 모습"참 가관입니다.

는것이,어찌이리 힘이드는지,

생활에도 말이죠.

장소에맞는 옷을 안입는다고,잔소리 가 아닌 신경질을 내며 야단치는 이 엄 마를 쳐다보며 작은아들 하는 말"어 머니 컴 다운"합니다.

정말이지 더 복잡한 문제는 교회안에 있습니다.

판단자가되어 있는 교인들 보는것이 편하지 않습니다.

어느하나 만족함없이 늘 부족하게 일 하면서,,,동동거리는 모습이라니 이런일,

다. 이 나이가 되었으면 눈에 거스리는

무엇이든지 쓰고나면 제자리에 놓아

저런일 나눠가며 일하면 좋으련만,함

것을 보아도 그냥 못본체 지나갈수있

주기를 수 년간 이야기했건만,고쳐지지

께 할동역자는 찾지못하고 혼자,분주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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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말에 상처받고 그 상처받은 모습감

이쯤되면,나이에 책임을 지지 못하고 있는것이 확실한일인데 내 자신에게만,후한인심을 쓰며 회개 치 못하는 제가 죄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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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가긴 하더라 .

또 내가 연기를 한다는 걸 사람들이 알아 준다. 또 미래를 기대할 수도 있고.

-어쩌면 조수향의 삶을 바꾼 작품일 텐데.

-스산한 역할을 했으니 경쾌하고 밝은

으로 제가 어찌 살 지는 모르지만 지금까

서 표독한 역만 들어오는 것 아닌가?

▶삶을 바꿨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앞

지 저의 대표작이 맞다. 제가 할 수 있는

역할도 욕심이 날 텐데. 악역을 잘해 ▶의외로 잘 들어오지 않는다. 강렬하게

최선을 다했다. 영혼이고 뭐고 몰랐기 때

악역을 했는데 그걸 똑같이 보고 싶지는

문에 가능했던 것 같다. 당시엔 입시레슨

않으신가 보다. 현재 '궁합'을 촬영하고 있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연습하고 공연하며

다. 경쾌하고 밝은 역할인데, 애가 아주 그

지내는 시간이었다. 돈도 없고 배우로서

냥 귀엽다. 더 까불고도 싶은데 궁녀라 좀

내 자존심도 바닥을 쳐서 자존감이 없어

체통을 지키며 까불어야 한다. 꽁냥꽁냥

진 상태였다. 마치 희망고문을 받는 것 같

하는 게 재밌더라. 뿌듯하다는 느낌까지

고, 난 언제 사라져도 모를 사람인 것 같

는 안 든다.(웃음) 처음 하는 역이고 많은

고, 때려치우고 싶은 생각도 들었다. 오디

분들이 볼 것이기 때문에 책임감을 갖고

션 공고를 읽으며 '나도 사랑받고 싶다'는

해야한다는 마음이다. 또 프로가 되고 싶

생각을 했던 것 같다. 뭔가가 딱딱 맞아

은 마음이다.

떨어졌다. -그 힘든 시간들이 지금의 자양분이

이제 고작 24살. 1991년생 배우 조수향 은 최근 스크린과 브라운관이 발굴한 신

-배우로서의 각오를 듣고 싶다.

▶욕심도 많고 하고싶은 것도 많다. 한꺼

됐을 것 같다.

번에 보여드릴 자신은 없다. 막 쏟아내기

▶값진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극한 체험

보다는 천천히 보여드리고 싶다. 볼수록

을 했다는 게 무엇이라도 할 수 있을 것이

다른 면이 있다는 걸 보여드리며 자연스

라는 자신감이 되어 돌아온다. 지금은 밥

럽게 변화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천천히

먹고 싶으면 먹고, 친구도 만날 수 있다.

보여드리겠다. 무기들이 많이 있다.(웃음)

봉을 한다는 것만으로도 좋았다"며 환하 게 웃었다.

성이다. 빼어난 미인은 아니지만 다양한 감정을 극적으로 담아내는 그의 얼굴에 서 '배우'라는 느낌이 절로 든다.

-뒤늦게 영화를 보니 어떤가.

▶영화를 본 친구들이 '보름달이 하나

올 여름 방송한 '후아유-학교2015'에 출

떠 있다', '호빵맨처럼 나온다'고 하더라.

연하며 악녀 연기로 시청자들에게도 눈

당시엔 통통했는데 지금은 살이 좀 빠졌

도장을 콕 찍은 그를 처음 발굴하게 된

다. 풋풋한 느낌이 살아있는데 깊이 공감

계기는 그보다도 1년여 전 부산국제영화

을 했다.

제에서 소개됐던 영화 '들꽃'(감독 박성 영)을 통해서였다. 그는 겨울 추위를 피 할 잠자리를 찾아 거리를 떠돌다 못된 어

-당시 기억이 새록새록 나겠다.

▶많은 분들이 '추웠겠다, 힘들었겠다'

른들의 손에 붙들려 안간힘을 쓰는 가출

하시는데 저희는 정말 재미있게 찍었다.

소녀 역할을 맡았다. 절절하지만 과장되

홀린 듯이 촬영했던 것 같다. 꿈을 꾼 것

지 않은 연기에 부산국제영화제는 '올해

처럼 아련한 느낌이다. 영화에 나오는 여

의 배우상'을 안겼고, 그는 무명의 연극배

관같은 숙소에서 살았다. 눈 뜨면 바퀴벌

우에서 일약 주목받는 신예로 거듭났다.

레 한 마리가 옆에 죽어 있고 했는데, 나

그 영화가 뒤늦게 극장에서 관객과 만

중엔 적응되니 제 갈길 가고 그랬다. 촬영

난다. 그 사이 더 여성스러워지고 더 예

이 노는 것 같았다. 몰입이 고통스럽기도

뻐진 조수향은 "오랜만에 영화를 보니 통

했지만 막상 해내고 나면 정화되는 느낌

통하기도 하고 참 어려보이더라"라며 "개

도 들었다. 나중에 끝내니 후폭풍이 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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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배우 이정재가 어머니의 억대 빚을 대신

취하해달라"고 요청, 일이 마무리된 듯 했

갚지 않았다는 이유로 민사 소송에 휘말

다. 하지만 A씨는 이정재의 어머니가 100

리니 데 대해 "유명인 흠집 내기"라고 강

만원을 송금한 뒤 계속 연락이 없자 올해

하게 반발했다.

4월 이정재와 어머니를 상대로 대여금 지

17일 이정재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 트 측은 "이 건은 15년 전 이정재 어머

법원이 신청을 받아들이자 이정재 측이

니와 관련된 일"이라며 "배우의 어머니

이의를 제기해 소송으로 비화했고, 서울

가 아들을 보호하겠다는 생각으로 본인

중앙지법 제208민사단독 심리로 현재 재

이 해결하려 하다가 벌어진 일"이라고 주

판이 진행 중이다. 이에 대해 이정재 소속

장했다. 서울중앙지법에 접수된 소장에

사 측은 "결국 배우 본인이 뒤늦게 채무

따르면 이정재는 어머니 빚을 대신 갚지

사실을 알고 해결하려고 했지만 상대 측

않았다는 이유로 피소돼 현재 재판이 진

은 법적 채무에 대한 근거가 없음에도 불

행 중이다.

구하고 유명인의 흠집 내기를 통해 무리

A(68)는 1997년 이후 이정재의 어머니

한 이자 취득을 하려하고 있다"고 주장했

(67)에게 "아들 출연료로 돈을 갚을 수

다. 이어 "이정재가 직접 관련된 일이 아

있다"며 2000년대 초까지 네 차례 총 1

니라 어머니의 일"이라며 "일반인인 어머

억 9370만을 빌려줬다. 하지만 이정재의

니가 무고한 재판으로 정신적 충격에 시

어머니가 돈을 갚지 않고 미국으로 출국

달리고 있는 만큼 재판 결과에 귀기울여

하자 A씨는 미국까지 쫓아가 이행각서를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받았다. 이정재는 이 같은 사실을 알고 A 씨에게 6000만원을 갚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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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명령 신청을 서울지법에 냈다.

또 소속사 측은 "배우의 변호사 측은 재 판의 기각을 예상하고 있으면 향후 이 사

그 뒤로도 돈을 갚지 않자 A씨는 2005

안이 계속될 경우 무고죄 고소 등 강경한

년 4월 이정재의 어머니를 사기죄고 고소

법적대응으로 맞설 것"이라며 "향후 허위

했다. 이에 이정재가 검찰에 어머니와 같

혹은 추측성 기사를 자제해 줄 것을 정중

이 출두해 "대신 빚을 갚겠으니 고소를

히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www.juganphila.com


전·면·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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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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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광·고

가수 장윤정의 어머니 육흥복씨가 이번엔

고 말할 수 있나요? 그분들을 도와주시는

자신의 처지를 위안부에 비유하며 도와주

수많은 시민단체와 자원봉사자들이 있다

는 이가 있는 이유만으로 '대국민사기극'이

고 사기극이라고 말하는 일본은 천인공노

냐고 반박했다.

할 나쁜자들입니다.

육씨는 18일 오후 언론사에 메일을 보내

내부고발자나 성범죄 피해자들을 도와주

"무식하고 못 배웠다고 저를 사람들이 많

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인권변호사,

이 비웃는다"며 "요즘 사람들이 저를 도와

언론인, 상담가 등 수많은 단체들과 자원

주는 배후세력이 있다. 묘령의 인물이 숨어

봉사자들이 언론이나 법률에 약한 피해자

있다는 식으로 말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들을 위해 다방면으로 도와줍니다. 그렇다

"심지어 이 할미를 도와주는 세력이 있으면

고 이들 피해자들이 대국민사기극을 벌이

‘대국민사기극’이란 막말까지 하고 있다. 위

고 있는 건가요?

안부가 ‘대국민사기극’인가"라고 반문했다.

대통령은 대한민국 최고의 비서진들이 써 주는 원고를 읽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통령 의 의중이 담긴 이런 연설이나 말들이 대국

<다음은 육씨가 보낸 메일 전문이다>

민사기극인가요?

위안부가 ‘대국민사기극’인가요?

무식하고 못 배웠다고 저를 사람들이 많 이 비웃습니다. 요즘 사람들이 저를 도와

윤정이는 노래도 잘하지만 굉장히 똑똑합

주는 배후세력이 있다. 묘령의 인물이 숨어

니다. 아들이 얘기했듯 ‘언론을 갖고 노는’

있다는 식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아주 똑똑한 지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구

심지어 이 할미를 도와주는 세력이 있으

나 거대기획사에 의해 보호를 받고 있습니

면 ‘대국민사기극’이란 막말까지 하고 있습

다. 법조인, 언론인, 이미지메이커, 코디 외

니다. 일본에서는 위안부가 ‘20세기 최대의

에 수많은 전문가들이 도와주고 있습니다.

사기극’이라고 막말을 합니다.

방송이나 신문에서 수많은 언론인들이 윤

그 증거로 위안부 할머니를 도와주는 세

정이를 도와주고 있습니다. 또 수많은 팬들 이 조직적으로 ‘댓글조작’을 벌이고 있습니

력이 있다고 음해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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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은 약자 편에 서야합니다.

위안부 할머니들이 연로하셔서 기억이 나

다. 저도 10년 넘게 그 일을 해왔기에 누구

지 않고 말씀을 잘 못하신다고 사기극이라

누구가 도와주고 있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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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윤정이에 대해서는 ‘조력자’ 얘기를 단 한 마 디도 안 하시지 않습니까?

하지 않는다면요. 윤정이 측에서 이런 식으로 본질 흐리기 식

저는 못 배우고 무식한 할미에 불과합니다.

의 ‘전형적인 물타기’ 대응이 나오면 결국 진

저를 아들이 도와준들, 친구가 도와준들, 변

심으로 제가 원치 않는 ‘장윤정의 대국민사

호사가 도와준들, 더 나아가 제일기획과 같

기극’을 밝힐 것입니다. 이 애미를 더 이상 욕

은 거대 기획사가 도와준들 그게 그렇게 중

보이지 마시기 바랍니다.

요한가요?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진정으로 원하

저처럼 무식하고 못 배운 할미는 벌거벗고

는 것은 딸과의 화해입니다. 그저 보통의 엄

나와 언론의 집중포화를 받고 한 방에 무너

마와 시집간 딸 정도의 관계 회복입니다. 서

져야 하나요? 3년전 아무것도 모르고 진실이

로 안부나 묻고 가끔 손주 얼굴이나 보는 그

거짓을 이긴다는 신념으로 언론에 나섰다가

런 관계 회복입니다.

더 추한 꼴이 되었고, 누군가 ‘가짜 이모’를

윤정이는 출가외인이고 새로운 가정도 꾸렸

내세워 저를 더 몹쓸 엄마로 만들었습니다.

는데 예전과 같은 그런 관계는 아예 생각도

언론이 더 잘 아시다시피 일반인과 유명연

않고 있습니다. 3년의 고통과 회한은 모두 묻

예인과의 싸움은 새우와 고래와 같고, 일반

고 저도 평범한 엄마로 돌아가고 싶을 뿐입니

인의 외침은 바위에 계란치기에 불과합니다.

다. 전에도 밝혔듯이 저는 대상포진으로 심한

패널이나 기자님들은 왜 그렇게 불공정하신 가요? 일반인은 연예인 흉내도 내면 안 되나

고통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온 세상사람들이 비웃는 세상에 가장 불쌍 한 사람 중 하나입니다.

요? ‘대국민사기극’이란 국민을 대상으로 큰 거

정론을 추구하시는 언론인들께서는 저희 모

짓말을 한 경우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도

녀의 관계를 악화시키고 감정을 상하게 하는

와줬던 ‘세모자 사건’이 바로 그런 경우입니

보도들은 자제를 부탁드립니다. 세상에 어떤

다. 누가 도와줘서가 아니라 세모자가 ‘거짓’

엄마가 딸이 무너지는 것을 원하겠습니까?

을 말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미 윤정이의 ‘2 년간 장터 앵벌이’ 거짓을 증거와 팩트로 밝 혔습니다. 누가 ‘대국민사기극’을 벌인지는 곧 아시게 될 겁니다. 단, 윤정이가 끝내 연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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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언론인 여러분, 저희 모녀를 도와 주십시오. ‘딸 등골 빼먹은 천하의 나쁜 엄마’ 육흥 복 올림

신예 트로트 가수 뽕면가왕(본명 미

굴을 모두 내려놓고 이야기 해야했고

상·나이 미상)과의 인터뷰는 기괴했

알아도 아는 척 하지 말아야 했다. 자

다. 스타에게 가장 중요한 이름과 얼

신을 알려달라고 부탁하는 것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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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있다.

라 "내 존재를 알리지 말아 달라"고 말하

정이 있었다. '아무런 편견 없이 음악으

는 15년 차 가수 뽕면가왕의 이야기를 들

로 실력을 가린다'라는 예능프로그램 '복

"트로트를 부를 때는 복면을 계속 쓸 생

었다.

면가왕'의 모토처럼 그 역시 아무런 편견

각이에요. 록음악을 하는 저와 뽕면가왕

이나 기대 없이 실력으로 승부하고 싶었

은 별개로 보는 거죠. 사실 공연이 겹쳐

다고 말했다.

서 들어와요. 내일은 뽕면가왕으로 무대

황금색 가면을 쓴 뽕면가왕은 지난달 스타뉴스와 처음으로 가면 인터뷰를 진

에 서고 그 다음날은 이름 세 글자를 걸

행했다. 그는 가면을 쓰고 노래하지만 인

"록 밴드에서 활동하다가, 팀 내에 일이

터뷰는 가면을 내려놓고 가식없이 하고

생겨서 노래를 못하게 됐어요. 힘든 상황

싶다고 말했다. 복면을 벗은 뽕면가왕은

에서 저도 고민을 많이 했죠. 그런데 생

아무리 뽕면가왕 가면을 쓴다지만, 록

훤칠했다. 그가 자신의 히트곡을 부르자,

존의 문제라는것이 있잖아요. 먹고 사는

음악과 트로트 음악을 병행한다니 신기

저절로 '아' 하고 고개가 끄덕여졌다. 가면

일. 그래서 록을 계속해야 할지 어떻게 할

했다. 노래부르는 창법부터, 태도, 목소리

속 그는 인기 많았던 드라마 OST의 주인

지 고민하다가 재밌게 트로트 장르에 도

등 다 조금씩 다를 텐데 힘들지 않을까.

공이었던 것. 이미 노래는 전국민이 다 아

전해보면 어떨까 생각했어요. 그동안 계

그것도 하루에 한 번씩 변신한다고 하니

는 가수인 그가 왜 복면을 쓰게 됐는지

속 록 음악을 하다 보니 동료 선후배들도

힘든 점은 없는지 물었다.

들어봤다. "사연 없는 가수가 어디 있을까

있고 개인적인 팬도 있어요. 제가 이름을

을 찾고 싶어요. 노래 잘하고, 무대 잘하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죠. 하하"

요. 저도 마찬가지에요. 10년 넘게 음악을

걸고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면 실망하고

는 가수로서 제2의 삶을 꿈꾸고 있어요.

그래서 본명과 얼굴은 공개는 언제 하겠

하며 공백기도 있었고 힘든 시기도 있었

욕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 같아서 가면을

가수라는 실력이 있어야만 되는 것은 아

다는 걸까. 그는 '복면을 벗고 싶을 때'라

죠. 사실 제 얼굴을 모르는 분들은 많이

쓰게 됐죠."

니고 운도 따라야 되잖아요. 저에게도 그

고 답했다.

고 공연해요. 이중생활이죠. 하하."

"밴드 백두산 유현상 선배님이 예전에

있어도 제 노래를 들으면 다들 알아요. 하

이름 대신 가면을 앞세우고 무대에 서게

지만 복면을 쓰고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된 뽕면가왕. 그 누구보다 사람들에게 자

서 시작해 보고 싶었어요."

신을 알리고 싶고, 노래를 알리고 싶었던

뽕면가왕은 노래로 먹고살기 위해 가면

적이 있어요. 사실 트로트도 어렵고 심오

지금은 트로트 노래를 부르지만 그의

15년차 가수인 그는 더 많은 무대에서 노

을 쓰고 트로트 가수로 변신했다. 하지만

한 장르인데 사람들의 생각이 '뽕짝'이라

음악적 베이스는 록이다. 록 가수로 시

래를 부르기 위해 가면을 쓰게 됐다. 그

그의 뿌리는 록. 그는 록을 버릴 수 없었

는 인식이 있잖아요. 그래서 저도 가면 속

작한 뽕면가왕은 OST등을 통해 발라드

에게 있어서 '뽕면'이라는 가면은 어떤 의

다. 그래서 뽕면가왕이 택한 것은 바로 이

으로 숨는 것 같아요. 이 가면을 쓰면 왠

를 불렀고 가수 데뷔 15년 만에 가면을

미일까.

중생활이다. 그는 현재 자신의 이름 세 글

지 편하게 노래할 수 있거든요. 때가 되

운이 와주길 바라고 있어요. 애정 어린 시

트로트를 불렀다가 대중의 비난을 받은

선으로 지켜봐 주세요."

쓴 채 트로트를 부르게 됐다. 록음악에서

"사실 요새는 잠을 잘 못 자요. 자려고

자로 록 밴드와 함께 무대에 오르고, 뽕

면, 이제 복면을 벗어도 될 때가 올거라고

트로트 음악으로 옮겨가며 왜 복면을 써

누우면 너무 많은 생각이 떠올라서요. 이

면을 쓰고 무대에 올라 트로트를 부르며

생각해요. 그때 제 이름 세 글자로 사람

야 했을까. 거기에는 뽕면가왕만의 속사

뽕면을 통해 그동안 제가 갈구했던 것들

마치 드라마 주인공처럼 1인 2역을 하고

들 앞에 서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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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을 겨루게 됐다. 많은 부담 속에 그가 그 려내는 인물은 어떤 모습일까? “주연이냐 아니냐를 떠나 연기할 때는 항상 두렵고 떨려요. 물론 부담도 되고요. ‘뿌리 깊은 나무’에서는 이방지라는 인물 이 단편적으로 그려졌어요. 이번 작품에 서는 그가 세상을 등지게 되기까지의 이 야기가 소개됐어요. 어떻게 거기까지 갔 을까, 어떻게 그런 괴물이 됐을까, 그 과 정에 집중해 하루하루 열심히 연기하고 있어요.”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는 바람 같은 검 객’을 연기하기 위해 우선 그는 덥수룩한 수염으로 꽃미남을 지웠다. ‘몸이 강인해 져야 무술인의 정신이 나올 것 같다’라는 생각에 촬영 한 달 전부터 액션 스쿨에서 무술 연습에 매진하고도 성에 차지 않았 나 보다. 매일 칼을 휘두르며 호숫가를 뛰 어다녔다는 걸 보면 말이다. “액션 스쿨에서 연습하는 것만으로는 한계가 있더라고요. 가검을 하나 사서 몸 에 지니고 다녔어요. 그런데 그걸 가지고 엘리베이터를 타면 놀라는 분들이 계셔 서 계단으로 다니고 있어요. 한동안 몸과 변요한(30)이 SBS-TV 월화드라마 ‘육

독한 무사 이방지 역에 완벽하게 몰입돼

에요.”

룡이 나르샤’에 무사로 출연한다는 소식

있었다. 정도전의 호위무사이자 삼한 제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을 듣고 의외라 생각했다. 댄디한 도시 남

일검, 뛰어난 검술로 ‘살인병기’라 불리는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

자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그가 강한 카

인물이다.

물의 야망과 성공을 다룬 팩션 사극이다.

이러한 그의 노력은 고스란히 화면에 드

마음이 힘들어야 이방지를 좀 더 이해하 고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렇게 지내 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리스마로 칼을 휘두르는, 거친 무사로 변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를 워낙 재미있

2011년 방송됐던 드라마 ‘뿌리 깊은 나

러나고 있는 중이다. 방송 초반, 짧은 등

신한 모습이 쉽게 그려지지 않았기 때문

게 봤어요. 그 안에 이방지라는 가상 인

무’의 프리퀄(이전의 이야기를 다룬 속편)

장만으로도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내

이다. 하지만 변요한이 만만치 않은 연기

물에 매력을 느꼈고요. 어려울 것 같아서

이 되는 작품으로 김영현, 박상연 작가가

며 시청자의 뇌리에 깊은 존재감을 각인

내공의 소유자라는 사실을 간과했다는

더 하고 싶었어요. 두렵다기보다 부딪히

다시 한번 극본을 맡았다. 데뷔 후 첫 사

시켰다. 변요한의 예상치 못한 반전. 우리

것을 깨닫기까지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

고 싶었고요.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끝나

극에 첫 지상파 주연작. 거기에 김명민, 유

가 봐온 이제까지의 변요한은 지워도 될

지 않았다. 제작발표회에서 만난 그는 고

고 나면 많은 것이 남을 것 같은 작품이

아인, 천호진 등 선 굵은 배우들과 연기력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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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지?’라는 의문이 먼저 떠올랐어요.

서갑숙 책이 출간되고 화제가 일었을 때 이미 영화 제의는 많이 받았어요. 더없이

좋은 조건을 제시한 곳도 있었죠. 그렇지 만 모두 제가 책을 통해 말하려던 방향 성과 달리 자극적인 가십만을 보여주려 고 해서 거절해왔죠. 그리고 2년 전에 영 화사 대표님께 제의를 받고 기획 의도를 들었는데 괜찮겠더라고요. 게다가 장성 수 감독님이 쓰신 시나리오를 보고 무릎 을 탁 쳤어요. ‘이 감독 천재 아니야? 여자 의 심리를 어떻게 이렇게 잘 알지?’라고 생각할 정도로! 영화화해도 되겠다는 확 신이 들었죠. 시나리오의 어떤 점이 특히 좋았나요? 서갑숙 여자에게 사랑이란 소유나 집착

이 아니라 상대방의 따뜻한 위로와 배려 라는 사실을 잘 이해하고 계시더군요. 마 솔직한 게 죄인가요?

타인의, 정확히 말하면 여자 연예인의 성

에세이가 영화로 다시 제작됐다. 「레이디

음의 상처마저도 부드럽고 따뜻하게 안

기자가 먼저 솔직해져보겠다. 서갑숙

경험을 훔쳐본다는 관음적인 측면으로

경향」이 서갑숙과 그녀를 연기한 배우 한

아줄 수 있는 사랑을 잘 표현하신 것 같

(54)의 책 「나도 때론 포르노그라피의

흥미가 더 컸던 것도 사실이다. 이후 서갑

지은(30)을 한 앵글에 넣어봤다. 영화에

아요. 아주 흡족해요.

주인공이고 싶다」를 읽은 것은 대학교

숙이 주변의 시선에 괴로워하며 기자회견

서조차 볼 수 없는 특별한 한 컷이다.

2학년 때다. 교양과목 시간에 몰래 무릎

을 자청했고, 그녀의 한마디를 듣고 가슴

위에 책을 올려놓고 조마조마하며 읽었

이 뜨끔했던 기억도 있다. “나는 달을 가

던 기억이 생생하다. 당시에는 그녀가 말

리키는데 왜 사람들은 달을 가리키는 손

하려는 여성의 사랑과 성의 본질보다는

가락을 보고 뭐라 하는가….” 그 문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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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나도 때론 포르노그라피의 주인

공이고 싶다」가 영화화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왜 이제야 영화화되는 거

책 출간 이후 수많은 논란에 휩싸여 초췌한 얼굴로 기자회견을 자청했던

일이 떠오릅니다. 당시 많이 힘드셨죠? 서갑숙 몸이 많이 상했죠. 갑상선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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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거가 반복될 거라는 우려는 없었는지

세련미와 중성적인 보이시한 느낌이 함께

되지 않을 거라며 읽지 말라고 하셨죠. 시

요?

느껴져 좋았어요.

나리오에만 충실했어요.

서갑숙 당시 저는 어렸고 미숙했어요. 이 제는 괜찮아요. 시간이 많이 흘렀고요.

한지은 저는 그저 긴장됐어요.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가 느껴졌거든요. 저런 포

성의 성이 조금은 자유로워지지 않을까,

다시 회자된다면 서갑숙 개인의 이야기

스는 아무나 갖는 게 아니구나 싶어요.

하는 의도에서 책을 쓴 거예요. 그런데 많

가 아니라 사랑을 하고 있는 이들에게 ‘

사실 오늘 선배님과 함께한 화보 촬영조

은 사람들이 여성이 공개적으로 성에 대

나는 과연 어떤 사랑을 원하는가’에 대해

차 무척 긴장했어요.

해 이야기하는 것에 대해 좋지 않게 생각

한 번쯤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하더군요.

좋겠어요.

으로 목소리가 나오지 않을 정도였으니 까요. 갑상선은 스트레스와 직결된 곳이 더라고요. 저는 제 실패 경험담을 토대로 성을 음지에서 양지로 꺼내면 억압된 여

한지은씨는 특별한 연기 경력이 없는

데 첫 데뷔에서 노출 연기를 하게 됐잖 아요. 혹시 꺼려지지는 않았나요?

한지은 저는 그저 연기를 할 수 있게 됐

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기뻤어요. 그동 서갑숙씨가 서른 후반에 자신의 성 경

안 5년 정도 케이블 방송 활동을 했고, 주

씨가 보기에 어떠세요? 본인도 기회가

작품을 해본 적이 없어요. 제가 본격적으

한지은 아니요. 그건 무척이나 용기가 필

사할 따름이에요. 그래도 노출 촬영은 많이 긴장했을 것

험에 관한 책을 출간했는데요. 한지은

로 광고 서브 모델을 해왔어요. 작품다운

된다면 그렇게 할 수 있을까요?

로 연기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그저 감

당시 논란에 대해 전혀 예상하지 못

베일에 싸인 신인 여배우

서갑숙 물론 어느 정도 예상했지만 당당

지은이 치열한 오디션을 거쳐 선발됐다.

하게 혹은 흔쾌히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

감독이 원하는 여배우 조건이 꽤 까다로

가 돼 있다고 생각했죠. 그런데 저한테 여

웠다는 후문이다. 얼굴이 잘 알려지지 않

사적인 자리에서는 이야기할 수 있어요.

린 마음이 있더라고요. 전 국민의 따가운

은 신인이어야 했고, 카메라 테스트에서

요즘은 여성이라고 감추기만 하는 시대

시선을 동시에 받게 되니까 정신적으로

성형한 티가 많이 나는 여배우는 애초에

는 아니니까요. 그런데 또 100%를 모두

견디질 못하겠더라고요. 지난 일이지만

배제했단다. 그런 고집스러운 오디션을

이야기하진 않잖아요? 그런데 선배님은

당시에는 무척 힘들었어요.

통과한 한지은은 별다른 연기 경력이 없

만인에게 가감 없이 오픈한 거니, 정말 대

샤워신이었는데 ‘편하게 하자’라는 생각

고 소속사조차 없는, 포털 사이트에 그 흔

단한 일이죠.

으로 오픈하고 나니 그 이후에는 어떤 긴

했나요?

어떻게 치유했나요?

영화 속 서갑숙 역으로는 신인 배우 한

한 프로필 하나 나오지 않는 생짜 신인이

서갑숙 전원생활을 하며 그저 쉬었죠. 어

다. 파격적인 기용이 아닐 수 없다.

운 산을 매일같이 올라갔어요. 갑상선 질

자신의 젊은 날을 연기하는 한지은, 자

머니가 밭에서 가꾸신 채소를 먹고 가까 환은 완치가 매우 힘들다고 하는데, 저는 다행히 치료가 됐어요. 이번에 다시 영화화된다고 했을 때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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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친구들과

한지은 촬영하기 전엔 오히려 부담도 크 고 긴장을 많이 했어요. 첫 노출 촬영이

장감도 느껴지지 않았어요. 그저 ‘어떻게 원작을 읽어봤나요?

하면 예쁘게 보일까’를 고민했죠(웃음).

는 10대 청소년이어서 읽어보지 못했고,

서갑숙씨가 영화에 애정을 갖고 있고

한지은 1999년에 출간하셨던데 당시 저

신이 연기해야 할 대선배 서갑숙. 서로

이번에 캐스팅되면서 연기에 도움이 될까

서갑숙 지은이는 처음 봤을 때 맑아 보

할 수 없더라고요. 결국 장 감독님은 책에

에 대한 첫인상이 궁금한데요?

싶어 책을 찾아봤지만 시중에서 쉽게 구

였어요. 그리고 가만히 보면 여성스러운

대한 선입견을 가지는 건 연기에 도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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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아요.

현장에도 찾아온 걸로 알고 있어요. 연 기 조언을 해주셨나요?

한지은 그저 자신 있게 잘하면 된다고 하

셨어요. 아무래도 첫 작품이라서 조언보 www.juganphila.com


ENTERTAINMENT 다는 격려를 많이 해주셨지요. 서갑숙 현장에 직접 가서 보니 지은이가 상 대 배우와 교감을 나누면서 역할에 몰입한 다는 걸 한눈에 알 수 있었죠. 연기를 위한

오히려 촬영 후에 울었다고요? 울면 안 되는 신이었나요?

한지은 감독님께서는 나오는 대로 표현해도

된다고 했지만 설정상 펑펑 우는 건 아닌 것

연기가 아니라서 참 좋았어요.

같더라고요. 그저 소리 없이 눈물이 뚝 떨어

한지은 과찬이에요(웃음).

지는 거면 몰라도요. 참고 있으려니 더 고통

논란, 영화로 다시 불을 붙이다

이셨을까, 생각을 많이 했어요.

내며 가장 드라마틱한 한 부분을 추출해 제

실제로 그런 감정이었어요. 사랑하는 사람에

영화는 책이 말하고 싶었던 것을 잘 드러

작됐다. 심장 수술 자국에 대한 콤플렉스로 몸은

스러웠어요. 서갑숙 선배님은 당시 어떤 감정 서갑숙 맞아요. 지은이가 정확히 짚었네요.

대한 집착을 끊기 위해 친구와의 스리섬을 스스로 허락한 상황이었으니까요.

물론 마음도 열지 못했던 한 여성이 M이라 는 남성을 만나면서 진정한 사랑에 눈을 뜨 게 된다. 그러면서 사랑은 집착이 되고 집착 의 고리를 끊기 위한 한 방법으로 본인과 본 인의 여자친구 그리고 M과의 스리섬을 선택 한다.

스리섬을 통해 상대방에 대한 집착을 끊

는다. 그 설정에 대해 공감하지 못하는

분도 분명 계실 거예요. 어떻게 생각하 나요?

한지은 한 사람을 사랑하면서 동시에 집착 한다는 건 알겠어요. 저도 그런 연애 경험이

영화 촬영 중 가장 어려웠던 신이 있다

있고요. 세 사람이 모두 동의한 상태라면 그

한지은 극 중에 연인인 M과 제 친구의 베드

아닌 것 같아요. 개인의 감정적인 문제니까

면요?

걸 제3자가 도덕적인 부분을 판단하는 건

신을 보는 장면이 있는데 정말 힘들었어요.

요. 좀 극단적인 방법인 것 같긴 하지만 완전

이 상황을 어떻게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한 사랑을 위해 혹은 나 자신을 찾아가는 과

마음이 요동치는 것이 진정되지 않아 온몸

정 중 하나라면 공감까지는 아니더라도 이해

이 부들부들 떨리더라고요. 감독님의 컷 소

는 할 수 있어요.

리와 함께 통곡하고 말았죠.

서갑숙 ‘스리섬? 해봤어?’ 그런 의미의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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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서갑숙 제주도에 갈 때는 뭔가 해야 하지

저 다가서서 선뜻 반갑고 호감의 표현을

않을까, 생각했어요. 글도 쓰고 이것저것

하면 그들도 나에게 좋은 감정을 갖는 거

하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이 영화가

할 요량이었는데 그저 지인들이 놀러 와

죠. 이제 처음 만난 사람과도 금방 가까워

대화의 기회가 됐으면 좋겠어요.

서 며칠 쉬고 행복해져서 가는 뒷모습만

지고 친해져요.

이 아니에요. ‘인간은 사랑이라는 소유욕

보셨으면 해요. 그러면서 서로에게 ‘어떤

을 벗어날 수 있을까?’, ‘진정한 사랑은 소

점이 힘들었니? 어떻게 해주면 좋겠니?’

유와 집착이 아닌 포용인데 그런 경지에 오를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장면이에요.

으로도 활력이 되더라고요. 제주도에서

그런 실험적인 행위였는데 결국 극복하지 자연의 일상에서 답을 찾다

는 제가 잘 살아가는 것 그 자체가 할 일

이번 화보는 서갑숙의 오랜만의 서울 나

이더라고요. 제게 남아 있는 부정적인 기

제목에서 느껴지듯이 혹은 극 중 스리

들이로 성사될 수 있었다. 현재 그녀는 1

운을 몰아냈으니 본격적으로 뭔가 하긴

섬이 등장한다는 이유로 자극적인 영

년 넘게 제주도에서 생활하고 있다. 제주

해야겠죠.

화를 기대하며 보는 관객도 분명 있

는 자유로운 그녀의 영혼을 고스란히 받

을 겁니다. 그분들에게 하실 말씀이

아주는 치유의 장소다. 정신과 육체는 더

있다면요?

욱 건강해지고 새로운 무언가에 도전할

한지은 개인적으로 남성들보다는 여성들

수 있는 에너지를 준다.

가는 이들도 다들 하나씩 아픔이 있을 것

제주도 생활에 대해 이야기 좀 해주세

못하고 심적 고통을 느끼는 장면이죠.

난 모습이라 보기 좋습니다.

서갑숙 실수도 있었고 힘들기도 했지만

그런 것들이 모두 저를 성숙하게 만들었 다고 생각해요. 지금은 따뜻한 마음이 커

사는 곳이 해녀들이 많은 지역으로 알

졌어요. 사람들에게 스스로 이해받지 못

로 이끌린 건가요?

해할 수 있게 됐죠. ‘저 사람은 저런 아픔

고 있는데, 역시 음기가 왕성한 지역으

했던 경험으로 오히려 타인을 더 쉽게 이

서갑숙 하하하. 그럴지도…. 해녀와 바다

이 있었기 때문에 그렇구나’라며 이해하

는 참 미묘해요. 바다는 여성성의 원형인

게 되고 또 ‘당신은 지금 충분히 아름다

요. 좀 심심하지 않은가요?

것 같아요. 그 안에서 물질로 좋은 먹을거

워요’라고 선뜻 말해줄 수 있어요.

이 봐야 하는 영화 같아요. 평범하게 살아

이고 또 그 안에서 자신을 찾아가는 것이

건강도 좋아지고 모든 굴레에서 벗어

서갑숙 작년 9월에 갔으니까 1년이 넘었

리를 구해 아이들을 키우고 품죠. 고된 해

네요. 제주도는 저에게 햇빛이에요. 잠도

녀의 삶은 한(恨)이라고 생각했는데 직접

진정한 사랑을 위한 시행착오는 더 큰

적으로 사는 보통 여성의 모습을 담았어

잘 오고 건강도 날로 좋아지니 치유의 공

와서 보니 긍정의 힘, 포용의 힘이었어요.

인간애에 대한 밑바탕이 돼줬다. 길을 가

요. 그걸 공감하거나 치유하는 방법을 스

간 그 자체죠. 도시의 바람은 살을 에는

저도 힘을 얻고요.

다 마주치는 모든 사람들에게 애틋한 마

스로 찾으며 영화를 따라간다면 야한 영

듯, 뺨을 할퀴듯 나를 스치지만 제주의

음이 생긴다. 여러 과정을 거쳐야 하나를

화라는 생각은 들지 않을 것 같아요.

바람은 온몸을 둥둥 흔들고 두들겨줘요.

이젠 완벽히 사람들의 시선에서 자유

서갑숙 아마 직접 보고 나면 그렇게 느끼

시간이 멈춘 듯한 느낌도 들지만 신비로

서갑숙 사람과 사람의 관계는 상대적인

사랑 역시 다를 바가 없다. 서로의 다른

인생이잖아요. 영화 속 주인공들이 특별 한 삶을 산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일반

실 분은 없지 않을까요? 자극적으로 만

울 뿐 전혀 심심하지 않아요.

들어진 것보다 한 여성의 자연스러운 성 이야기예요. 많은 커플들이 오셔서 함께

어떤 생활을 하며 보내고 계신가요?

로워졌죠?

알게 되는 것이 인생 공부다. 남녀 간의

거 같더라고요. 제가 ‘저 사람이 나를 이

점을 알아가고 감싸 안는 과정. 온몸으로

렇게 보는 것 아닐까?’ 하면 그 역시 저를

사랑의 소중함을 역설해왔던 서갑숙의 ‘

편견 어린 시선으로 보는 거죠. 제가 먼

달’을 이제 사람들은 알아챌 수 있을까.

지하는 소녀 시은(이유영 분)이 나타난다.

습을 기대해도 좋다. 무뚝뚝하지만 속정

그녀의 도움으로 수상한 남자를 목격한

깊은 장우 캐릭터를 제대로 표현하기 위

장우는 증거도, 단서도 없이 범인이라 확

해 부산 사투리를 배우고 살까지 찌우는

신하고 그를 쫓기 시작한다. 선량한 민약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이전까지의 모습

국(유해진 분)을 용의자로 몰고 가는 장

이 샤프하고 영민한 ‘엄친아’ 같았다면 이

우를 두고 마을 사람들의 비난은 점점 커

번엔 후덕한 ‘동네 오빠’가 됐다.

져만 간다.

“소년 같은 이미지를 벗고 싶은 욕심이

“영화를 먼저 찍고 드라마 ‘용팔이’에 출

있었어요. 이번 영화를 통해 제게 이런 모

연했는데, 극 중에서도 여동생이 생겼어

습도 있다는 걸 보여주고자 했죠. 감독님

요. ‘그놈이다’를 시작으로 오빠 이미지가

에게도 내 이미지를 다 없애도 좋으니 새

생겼나 봐요(웃음). 장우는 이 세상에 가

로운 이미지를 만들고 싶다고 했어요. 그

족이라고는 여동생밖에 없는 청년이에요.

래서 머리도 안 만지고, 메이크업도 안 하

한 인물을 범인으로 확신하는데 아무런

고, 옷도 후줄근하게 입고, 체중도 8kg 늘

증거가 없으니 캐릭터도, 그 캐릭터를 연

렸어요. 사투리가 잘 안 되면 서울말로 하

기하는 저도 처절했죠.”

자는 얘기가 나왔지만 무조건 해내고 싶

주원과 유해진은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

어서 매일 연습했어요. 정말 평범한 동네

밥을 먹고 있지만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

청년처럼 보여야 장우의 처절함이 더 잘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알고 지낸 지 오래됐

표현될 것 같았거든요.”

기 때문에 현장에서도 전혀 낯설지 않고 편안했다고.

동생을 잃는다는 건 상상만으로도 정말 끔찍했다. 그렇기에 장우 캐릭터를 표현

“‘선배들하고 연기하면 이런 게 좋구나’

한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힘든 일이었다.

이다’에서 그는 장우라는 인물을 연기한

라는 걸 해진 형을 통해 알았어요. 제가

유치장에 갇혀 있던 신을 재촬영할 땐 울

다.

모를 수 있는 부분들 그리고 현장에서도

컥하는 감정이 제대로 터졌다고 한다. 그

장우는 어린 시절 부모님을 잃고 여동생

서로 소통하면서 무언가를 만들어나갈

렇게 울어본 게 인생 처음일 정도로 도

은지와 단둘이 살아간다. 어느 날, 은지

수 있다는 걸 배웠죠. 평소에도 좋은 형이

저히 절제할 수 없는 눈물을 흘렸다. 이

주원(28)이 제격이었다. 여동생을 잃은

가 처참한 모습의 시신으로 발견된다. 분

었지만 연기자 선배로서 더 좋아졌어요.”

정도면 주원의 변신은 꽤나 성공적인 듯

남자가 끈질기게 범인을 쫓는 영화 ‘그놈

노가 극에 달하던 장우 앞에 죽음을 예

지금껏 보지 못했던 또 다른 주원의 모

동생과 관련된 일이라면 동네 사람과 치 고받고 싸울 수도 있는 다혈질이지만, 겉 모습이 거칠기보다 성실하고 유약한 이미 지의 배우가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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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 www.juganphi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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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30일 오후 f(x)는 '포월즈' 발매 후 지상

아닌 빅토리아 엠버 루나 크리스탈 등 4

파 가요 순위 프로그램 첫 방송인 KBS

인조로 변신해 활동하는 것과 관련해선

2TV '뮤직뱅크' 출연을 앞두고 서울 여의

"4명이서 무대에 서는 게 어색한 것은 없

도 KBS 신관 공개홀 대기실에서 스타뉴

다"라며 "연습을 많이 했기 때문"이라고

스와 만나 "데뷔하는 기분으로 열심히 활

밝혔다.

동하고 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f(x)는 이날 '뮤직뱅크' 출연 이후 31일에

걸그룹 f(x)(빅토리아 엠버 루나 크리스

은 세계 최대 대중음악시장인 미국의 아

탈)가 컴백 및 음원 1위를 차지한 소감을

이튠즈의 종합 앨범 차트인 톱 앨범즈 차

f(x)는 '포월즈'로 음원 차트 1위에 오른

직접 전했다.

트에서 단숨에 20위권에 진입하는 힘도

데 대해선 "처음 이 곡의 데모를 들었을

f(x)는 지난 27일 여러 음원 사이트를 통

드러냈다. 원년 멤버 설리가 이번 앨범 발

때는 어려운 노래라 생각해 사실 걱정도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f(x) 외에 테이

해 '포월즈'(4 Walls)를 타이틀곡으로 한

매 전 팀을 떠난다고 밝힌 f(x)이기에, 이

했다"라면서도 "하지만 음원 1위를 소식

알리 규현 비투비 다이아 빅브레인 에일

동명의 정규 4집을 발표했다. f(x)는 '포월

번 앨범 성적은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을 듣고 나서는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고,

리 트와이스 박보람 몬스타엑스 엔플라

즈' 공개 직후 국내 주요 7개 음원 차트 1

f(x)가 멤버 변화에 상관없이 여전히 건재

기분 좋았다"라며 미소 지었다.

잉 러블리즈 오마이걸 멜로디데이 등도

위를 휩쓰는 저력을 보였다. '포월즈' 음반

함을 알렸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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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는 이번 앨범부터 기존 5인 체제가

는 MBC 가요 순위 프로그램 '쇼! 음악중 심'에도 나서 '포월즈' 활동을 이어간다.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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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있다. 사람들은 방송에 안 나오면 뭘하고

분노라는 과정을 뺄 생각이다.

지내냐고 하는데 사실 그럴 때 공연한다 고 더 바쁘다.

-하루아침에 분노를 사랑으로 바꾸는

-뉴스를 끊고 음악에 집중하게 된 계

것이 가능한가.

▶ 생각해보면 분노의 바탕 역시 인간에

기가 있나.

대한 사랑이다. 사랑하기 때문에, 관심을

▶ 세월호라는 세상을 살고, 아프리카에

가지기 때문에 분노하는 것이다. 세상에

봉사활동도 갔다오고, 1년 반 외국 나가

어떤 식으로도 도움이 되고 싶다. 가수니

서 공연도 하고 다니면서 외롭고 공허하

까 노래로 위안 주는 것은 기본이고 그 이

고 혼란스러운 날들이 계속됐다. 물론 내

상을 하고 싶다. 남들이 하든 안하든 신

스스로가 의도한 것이지만 허한 느낌이

경안쓰고 내 것만 본다. 앞으로 격한 용어

들었다. 얼마 전 세월호 투쟁 중 광화문

보다 사랑으로 활동하겠다.

바닥에 누워있는데 눈앞에 다니는 차를 보면서 갑자기 결혼 생각이 들었다. 내가 어떤 삶을 살았길래 이렇게 누워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 아직도 나는 무대 이

-그동안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바뀐 것인가.

▶ 생각이나 철학은 큭 변함이 없다. 하

외의 세상에서 너무나 주변인인 것 같았

지만 그동안 너무 직구 스타일로 갔던 것

가수 김장훈이 변했다. 기부천사로 대중

출연했던 가수 은가은과 합을 맞춘 이 듀

다. 그동안 늘 공연하면서 열심히 한다고

을 좀 더 느리고 지혜롭게 표현하면서 효

의 관심을 끌고, 사회비판적 노래와 활동

엣곡은 가을에 어울리는 감성으로 귀를

했지만 온전하게 집중하지 못했다는 생

과적으로 다가가고 싶다.

으로 주목받았던 김장훈은 다시 초심으

사로잡았다. 오랜만에 이별 발라드로 돌

각이 문득 들었다.

로 돌아가 '음악'으로 대중을 위로하고 소

아온 김장훈의 목소리는 괜히 낯선 듯 하

통하고 싶다고 말했다.

면서도 반갑다.

그는 자신의 인생에 '체인지업'을 던졌다 고 말했다. 독도 지킴이 활동, 기부 활동

-오랜만의 인터뷰다. 그동안 어떻게 지

-그동안 사회문제에 큰 관심을 갖고 많은 활동을 했다. 음악에 집중하면 이

-그런 생각의 변화가 음악에도 변화를 준 것 같다.

▶ 언제나 사람들을 위해 위안이 되는

런 활동은 줄어드는 것인지.

노래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 아니다. 단지 그 마음가짐이 달라지

나는 음악에서 '참여'라는 부분을 담당한

▶ 수면장애로 힘들어하고 있다. 잠을

는 것이다. 사실 그동안 내 활동의 근원

다고 생각했다. 사랑노래가 이 세상에 위

이 왜 이래'라고 생각하며 시작한 일들이

못자는 게 익숙해졌기 때문에 못자는 상

은 사랑이 아니라 분노였다. 기부도 독도

안이 될까 생각을 했고, 시절을 풍자하고

지만, 이제 '세상을 사랑해 보자'라고 마음

태가 100이라고 생각하고 크게 불편해하

도 마찬가지다. 모든 것이 상식적이지 않

세대를 풍자했다. 그러다 어느 순간 그게

가짐을 바꿨다고 말했다. 그래서일까. 지

지 않는다. 공황장애는 많이 고쳤다. 공황

다는 생각을 했고 이런 것에 대한 분노가

위안이 되지 않는다고 깨달았다. 그 노래

난 7월 사회풍자 내용을 담은 노래 '왓 아

장애가 나으면서 수면장애를 거친다고

있었다. 예를 들면 아이들을 볼 때 이 아

가 내 옷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

유(What are you)'를 발표했던 김장훈은

하니 과정이려니 생각한다. 요새는 수면

이들이 왜 밥을 굶어야되는지 분노하며

다. 마침 그때 SNS 등을 통해 '나와 같다

최근 신곡 '공항에 가는 날'로 애절한 이

제도 끊고 있다. 뉴스도 끊었다.(웃음) 한

기부했다. 그런데 분노를 해봐도 바뀌는

면'을 듣고 힘을 내고 위로받았다는 사람

별감성을 전했다. 최근 MBC '일밤-복면

동안 뉴스와 시사프로를 방송사별로 다

게 없더라. 그래서 분노를 사랑으로 바꾸

들의 이야기가 많이 들려왔다. 꼭 강한 참

가왕'에 '꼬마 마법사 아브라카다브라'로

챙겨 봤는데 이제 끊고 음악에 집중하고

기로 결심했다. 하던 활동은 계속하지만

여의 노래가 아니라도, 내가 진심으로 노

모두 처음에는 분노로 시작했지만 그 마 음을 사랑으로 바꿨다고 털어놨다.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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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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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래를 하면 그게 위안이 된다는 것을 알게

로서 자신의 삶을 담담하게 바라봤다. 가수

됐다. 모든 사람들이 관심 갖는 것도 결국

로서 김장훈이 살아온 길, 그리고 대한민국

사랑과 이별이다. 결국 그게 내 옷이다 생

이라는 사회의 방관자가 아닌 '참여자'가 됐

각했다.

던 그의 속 깊은 이야기를 들었다. 김장훈은 독도 지킴이로 활동하며 국민

-오랜만에 이별 발라드 듀엣곡으로 돌아

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또한 자신의 수익

왔다. 먼저 곡 소개를 한다면.

을 아낌없이 기부하며 '기부 천사'란 수식어

▶ '공항에 가는 날'은 100% 내 실화가 담

도 얻었다. 하지만 올 들어 기내에서 흡연

긴 노래다. 내가 만든 노래도 아닌데 이 노래

을 하고, 영화를 불법 다운로드 받아 본 뒤

를 듣는 순간 내 노래다 생각했다. 일단 노랫

그 사진을 SNS에 올려 논란을 불러일으키

말과 멜로디가 좋다. 나는 원래 여자와 듀엣

기도 했다. 일련의 사건들은 김장훈에게 '사

으로 노래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고뭉치'라는 별명을 만들어 줬다. 이미지 좋

왠지 나랑 안 맞는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

은 가수로서 자신을 조금 숨기고 지내도 될

노래에는 꼭 여자보컬이 필요했고 작곡가팀

텐데, 그는 끊임없이 소통하고 SNS로 자신

슈퍼터치 및 45RPM 멤버인 이현배의 추천

의 감정을 표현하며 대중들 사이에서 꿈틀

을 받아 은가은과 호흡을 맞췄다.

대고 있다. 인간 김장훈, 가수 김장훈의 실제 모습은 어떨까.

-노래가 나온 것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 다. 왜 기습발표 했나.

▶ 길게 보고 예전 방식으로 했다. 뮤직비

디오도 아직 안 찍었는데 지금 찍을까 생각

-기부천사와, 사고뭉치 어떤 게 김장훈의 진짜 모습인가.

▶ 둘 다 나다. 기부천사라 부르든 사고뭉

하고 있다.(웃음) 방식을 좀 다르게 했다. 이

치라 부르든 나는 아무런 불만이 없다. 하고

노래가 나온 게 10월 27일인데 그때 중국에

싶은 일을 하면서, 숨기지 않을 뿐이다. 솔직

있었다. 중국에서 안중근 의사 추모를 위해

히 욕을 좀 먹어야 마음이 편한 부분도 있

전세계 33명 젊은이들과 함께 여순 감옥을

다. 나는 인격적으로 미성숙한 사람이다. 그

돌았다. 아마 자기 노래가 나오는 날 다른 곳

런데 독도, 기부 활동을 하면서 너무나 강력

에 가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을 것이다.

한 지지를 받았다. 나는 내 생각대로 움직이 는 것이지 도덕적인 사람은 아니다. 나눔이

김장훈, 기부천사vs사고뭉치.."둘 다 내 모

나 독도 활동이나 모두 나의 진심이다. 그렇

습"

다고 다른 인격까지 그런 도덕적이고 선한

지난 1991년 1집 앨범 '늘 우리 사이엔'으

것은 아니다.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그냥 있

로 데뷔한 김장훈은 내년, 데뷔 25주년을

는 그대로의 나의 모습을 봐줬으면 좋겠다.

바라보고 있다. 데뷔 25주년을 앞둔 그는 가수로서, 그리고 김장훈이라는 한 사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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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일 하고 욕먹는 게 억울하지는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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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은지.

해 노력한다. 줄을 달고 날아다니는 것도 재

▶ 요즘은 욕하는 사람이 미운 게 아니라,

미로 그러는 것은 아니다. 연말에 공연에 왔

내 곁에 있는 사람들이 고마워진다.(웃음) 사

는데 멀리서만 봐야되는 2층, 3층 관객들에

람들은 내가 겁이 없는 줄 안다. 하지만 사실

날아가서 즐거움을 주고 싶다는 생각으로

나는 겁쟁이다. 단지 겁이 나서 불합리한 일

계획했다. 또 공연할 때 여성관객들이 화장

을 지나치고 난 뒤 후회하는 것이 더 겁날 뿐

실 가는데 오래걸리는 것을 보고 호텔에서

이다. '모난 돌이 정 맞는다'는 말이 있다. 나

사용하는 이동식 화장실을 빌려오기도 했

에게 아우성치고 음해하는 소수보다 세상을

다. 또 밥도 못 먹고 하이힐을 신은 채 오는

움직이는 다수를 믿는다. 정말 상식이 있으

관객들을 위해 물, 간식, 슬리퍼가 든 가방을

면 시간이 지나면 다 알게 된다고 생각한다.

준비해 나눠주기도 했다. 그게 공연의 연출

너무 많은 곳에서 나를 불러주고 수없이 공

이다. 연출은 판타지가 아니라 배려라고 생

연하는 것이 내게 가치 있다.

각한다. 그런 나의 마음이 관객에게 통한 것 같다.

-내년이 가수 데뷔 25주년이다. 어떤 계 획을 갖고 있는가.

▶ 지난 10월 발표한 '공항에 가는 날'에 이

어 11월에도 신곡을 한 곡 더 낼 계획이다. '7

-가수 김장훈의 궁극적인 목표와 장기적 인 계획은 무엇인가.

▶ 가수로서 장기적인 계획은 잘 모르겠다.

개의 사랑'이라는 시리즈를 준비해 여러 가

지금은 일단 음악에만 집중하면서 음악을

지 사랑에 대한 노래를 부르는 것이 목표다.

통한 나눔을 보여주고 싶다. 내가 과격해 보

'공항에 가는 날'이 연인의 사랑이었다면 이

이는 것도 결국은 사람을 사랑해서 나오는

번에 준비 중인 노래는 어머니의 사랑에 관

행동이다. 인간으로서 장기적인 나의 계획은

한 노래다. '7개의 사랑' 시리즈를 내년 봄까

잘 죽는 것이다. 남들은 잘 이해할 수 없겠지

지 완성한 뒤 25주년 기념 앨범을 낼 예정이

만 이번 세상 잘 마치는 것이 나의 목표다. 나

다. 그리고 25주년을 기념해 전국 월드컵 경

는 '허무주의'를 믿는다. 허무주의자이기 때

기장에서 '블록버스터' 공연을 열 생각이다.

문에 내일이 없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오늘

매년 겨울마다 했던 연말 공연을 올해는 쉬

을 열심히 살고 있다.

고 25주년 공연에 올인할 것이다. -김장훈의 콘서트는 가장 가보고 싶은 공

-가정을 꾸릴 계획은 갖고 있나.

▶ 큰일이다. 여자에 대해서 무관해졌다. 장

연 중 하나로 손꼽힌다. 비결은.

가갈 생각은 있다가 없다가 한다. 내가 다정

▶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콘서트를 했다. 음

다감한 것은 잘 못하지만 인격적으로 상대방

향 잡는데만 이틀이 걸렸다. 좌석마다 다 앉

에게 잘할 자신이 있다. 그런데 내 주변에 있

아보며 소리가 안 들리는지 체크했다. 돈만

던 사람들은 같이 있어도 먼 곳을 보는 느낌

있으면 하는 연출 말고 기본에 충실하기 위

이 든다고 한다.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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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그녀는 대중이나 미술 애호가들에게 그

번 전시회를 열 수 있었다는 후일담을 전

림에 대한 미술적 역량에 대한 평가나 인

했다. 그녀의 감각적인 그림 솜씨는 동료

정을 받고 싶어 기획한 전시는 더더욱 아

연예인들에게 먼저 인정받은 셈이다.

니라고 한다. 그저 보는 사람이 마음 가 는 대로 감상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개인 전시회를 열었다는 것은 이미 취미

됐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조심스럽게 문을 열었다

것. 그림은 이혜영의 내면을 표현한 구상

을 그리지 않았을 것 같아요.”

와는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무겁고 강렬

“제게 아픈 시간들이 없었더라면 그림

화들로 평소 밝고 명랑한 이미지의 그녀

이혜영(44)은 그림을 통해 매우 솔직해

한 느낌이다. 그녀 나름대로의 진정성이

져 있었다. 개인적 아픔을 숨기지도 않았

가득 담긴 그림이지만 이혜영은 구태여

고 억지로 꾸며내려 하지도 않았다. ‘연예

제2의 인생으로 그림을 선택했다거나 나

인인 그녀가 이렇게 직관적이고 적나라

는 화가라고 규정하지 않는다. 오히려 작

한 표현을 해도 될까?’라고 생각될 정도

가나 화가라는 호칭에 어색하고 부끄러워

로 그녀의 그림에는 그녀가 받았던 인생

했다. 그녀 역시 늘 그림에 대한 열망이

의 상처와 고통이 고스란히 배어 있었다.

있었고 취미로 시작한 그림이 여기까지

그녀는 지난 10월 가나아트센터 언타이

올 줄 몰랐다고 말한다.

틀드에서 2주 동안 ‘HAE YOUNG LEE:

“어색하고 부끄럽지만 용기를 냈어요.

상처와 고통의 시간들이 나에게 준 선물’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해 그림을 시작

이란 이름으로 전시회를 열었다. 사업과

한 건 아니에요. 무식하지만 용감한 제 성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열심히 작업한 그

격 덕분일 거예요. 많은 분들이 저를 통

림들 중 31점을 엄선해 대중에게 공개한

해 용기를 내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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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나의 그림을 말하다

“제 작품을 어떤 식으로 봐주셨으면 한

의 선을 넘어 프로의 세계로 들어서는 첫

다는 작가로서의 당부의 메시지는 없어

발자국이라 말할 수 있다. 이혜영이 자신

요. 다만 보시는 분들이 스스로 느껴지

의 그림에 대한 평가보다는 감상을 바라

는 대로 마음 가는 결대로 작품을 보고

는 뜻을 내비쳤지만 본격적인 장을 펼친

느끼셨으면 해요.”

만큼 회화 작품으로서의 객관적인 평가

대중 스타로 예술 분야에 접근하는 것

는 피할 수 없는 일이다. 그녀는 미술 전

은 조금은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을 수

공을 한 것도 아니고 그 흔한 미술 학원

도 있을 것이다. 본인은 아무리 아니라고

조차 다녀본 적이 없다고 한다. 기본기가

해도 보는 이 중 일부는 분명 어떤 틀이

약한 만큼 인체 비율을 포함한 전체적인

나 선입견이 분명히 작용할 것이기 때문

그림의 구도나 섬세한 붓 터치 부분에서

이다. “이번 전시회는 오랜만에 사람들에

는 아무래도 취약해 보인다. 그러나 작품

게 건네는 저의 안부이자 소통의 시작이

에서 가장 인상 깊은 점은 틀에 갇히지

에요. 그런 제 마음이 전해졌다면 충분히

않은 대담한 표현력과 상상력이다. 그동

만족스럽고 행복합니다.”

안 패션으로 보여준 그녀의 감각이 그림

연예계 마당발답게 이혜영의 전시회 오

에서도 여실히 드러난다. 첫 전시회인 만

프닝 행사에는 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축

큼 발전할 수 있는 여지는 충분히 느껴진

하해줬다. 최명길, 황신혜, 정려원, 로이

다. 그녀를 막 데뷔한 작가로 보자면 앞으

킴, 심은진, 정준호, 오현경 등을 비롯해

로의 작품 활동이 더 기대되는 신진이라

수많은 아티스트, 미술계 인사도 자리를

할 수 있겠다. 이혜영이 그림을 그리는 작

함께했다. 실제로 그녀가 그림을 완성하

업을 통해 자신의 상처를 치유했듯 그녀

면 탐을 내던 연예인 친구들이 많았다고.

가 자신의 작품에 대해 설명한 작가 노트

그녀는 “그림은 그렇게 함부로 주는 게 아

와 함께 그림을 잠시 감상하며 삶을 뒤돌

니다”라며 자신을 말렸던 남편 덕분에 이

아보는 여유를 갖는 건 어떨까?

1 나의 도로시1 항상 나 를 슬프게 쳐다보던 도로 시. 아마 이별을 생각해 서였을까? 흑백의 톤으 로 도로시의 특징만을 명 료하게 표현한 ‘도로시 시리즈’ . 나의 오랜 반려 견, 도로시가 세상을 떠 나기 얼마 전 연이어 완 성했다. 2 부부리와 우리 가족 한 가로이 수영을 즐기는 남 편과 세상의 빛이 되고자 불을 하나씩 지피는 딸 서현이. 하지만 실수로 그 불씨 중 하나가 모든 것을 태울 기세로 타오르 자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 내가 나서서 수영장 물을 끌어들여 상황을 진압하 고 있는 상상을 그림으로 표현해봤다. 내 안에 소 중하게 자리 잡은 ‘가 족’이란 키워드로 그림 을 그려보고 싶었다. 3 아버지 나의 첫 작품으로, 위 절제 수술을 강인하게 이겨낸 아버지를 위한 작품이다. 젊은 시절 멋쟁이로 소문난 아버지는 중절모와 보타이를 한 신사로 등장한다. 그의 앞에 앉은 도 로시는 ‘걱정하지 마, 지켜줄게’라고 말하는 나 자신이다. 또 아버지 옆으로 굳건히 뿌리내 린 칼라(Calla)꽃은 보다 강하고 화사한 제2의 인생의 의미로 그려 넣었다. 절제된 위를 부여 잡은 아버지의 표정에는 현실을 견뎌내고자 하는 강인한 의지를 부여했다. 4 상처와 고통의 시간들이 나에게 준 선물 이 그림은 프리다 칼로에게 영감을 받은 자화상 을 완성하기 직전에 그린 작품으로 밝은 미래를 향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내게 아픈 시간 들이 없었더라면 그림을 그리지 않았을 것 같다. 상처와 고통은 때로는 선물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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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유머 - 보디가드 -

나올 것만 같아요"

는 여자가 있었다.

직접 깊게 꽂아진 것.

수영장에 고양이를 안고 데리고 들어오

휘장을 달아줄 때 핀이 우수정 가슴에

관리인 ; 아가씨! 데리고 나가요! 털 빠 집니다. 여 ; 이건 제 보디가드입니다. 관리인 ; 당신 혼자 수영하는 거 아니잖 소! 남을 배려해야지. 여 ; 보시다시피 제가 몸이 약해서 제 보 디가드 용으로 고양이를 데리고 물속에 들어온 거에요. 관리인 ; (윽박지르며) 무슨 고양이가 보 디가드 입니까! 여 ; 전, 물속에서 다리에 자주 쥐가 나 거든요.

우수정이 구청장으로부터 성금과 훈장

을 받게 됐다. 장애인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를 높이

- 엘리베이터 -

백화점 엘리베이터 안에서 사내아이를

분만한 30대 여인이 있었다. 기자 ; 엘리베이터 안에서 아기 낳는 기 분이 지금 어떠세요? 여 ; 묘한 기운에 휩싸여지는 군요. 작년 만들었고, 이번엔 같은 장소인 이 백화점 엘리베이터 안에서 분만을 했으니... 기자 ; 앞으로의 계획과 소망이 있다면? 여 ; 둘째는 집에서 만들어 병원에서 낳

만나지 못했다.

- 오렌지 -

물색이 오렌지색인 수영장을 보고 한 외

국여자가 관리인에게 물었다.

접 달아주며 소감을 물었다.

"우리 수영장엔 화장실이 없거든요" "가끔가다가 건더기도 보이던데, 그건 오 렌지 껍질인가요?"

"구청장님 때문에 가슴이 쑤시고 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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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 (아이1에게) 굴에 다녀온 느낌 을 두 자로 표현해봐. 아이는 칠판에 '박쥐'라고 썼다. 선생님 ; (아이2에게) 넌? 이 아이는 '굴비'라고 썼다.

현수는 동대문 앞에서, 우수정은 동국

선생님 ; 굴비? 생선?

대 앞에서 서성이고 있었다. 우수정의 '동대문 앞'은 '동국대 정문 앞'

아이2 ; 그 때 굴 안에서 빗물이 떨어졌 었거든요.

을 줄여서 말한 것. - 돋보기 -

한 물리학박사가 돋보기식 거짓말탐지

기를 발명했다. 기자 ; 어떻게 사용하는 건가요? 박사 ; 이 기계를 가슴에 대면 거짓말 내 직접 실험을 하기로 했다. 20대 여성을 대상으로 실험을 했다. 그런데~ 실패작!! 기자 ; 박사님! 거짓말 모습이 안 보이고 엉뚱한 것만 보입니다. 박사 ; 무엇이 보이나요? 기자 ; 젖꼭지만 보이는데요.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누구 때문에 가슴이 아픕니까? 장애인 생각하는군?"

다.

약속장소가 서로 엇갈렸기 때문.

용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왜 오렌지색이죠?"

우수정은 인상을 찌푸린다.

와" "알았어"

에 이 백화점 엘리베이터 안에서 아이를

산 것. 구청장은 훈장을 우수정 옷에 직 "지금 기분이 어때요?"

"현수야, 동대문 앞으로 오후2시까지 나 그런데 이들은 오후2시까지 됐는데도

고 싶어요, 구경꾼이 없는.. - 훈장 -

화로 약속장소와 시간을 정했다.

- 발차기 -

우수정이 수영을 배우기 시작했다. 수영

코치는 자상하게 가르쳐 주었다. "자, 준비운동 하세요. 저를 따라해 보세 요" 코치는 물구나무를 서서 움직였다. 우 수정이 물었다. "물구나무는 왜 하는 거지요?" "잠수하기 위해서요. 이번엔 웨이트 트 레이닝 입니다" "웨이트 트레이닝은 왜?" "자유형에 대비하는 겁니다. 다음은 발 차기 입니다" "발차기는 왜?" "물속에서 차기 위한 겁니다"

- 동대문 -

우수정과 현수가 멋진 데이트를 위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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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굴비 -

동굴에 단체로 다녀온 아이들에게 물었

"누굴요?" "다리 만지는 남자한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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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LESSON

"긴 게 좋아, 짧은게 좋아?" 아마추어골퍼들이 그린 공략을 앞두고 캐디에게 흔히 묻는 질문이다. 물론 짧은 게 낫다. 골 프장 그린은 보통 배수를 감안해 뒤로 갈수록 오르막으로 조성된다. 짧은 샷은 오르막 퍼팅 이 남고, '온 그린'에 실패해도 칩 샷이 편하다. 그린 뒤쪽은 반면 아웃오브바운즈(OB) 등 엄청 난 재앙이 기다리고 있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대다수가 자신의 비거리를 과대평가하고 있다 는 대목이다. 드라이브 샷이든 아이언 샷이든 비거리는 캐리(공이 날아가는 거리)에 런(공이 굴러가는 거 리)이 더해진다. 드라이버와 우드, 하이브리드, 롱아이언, 쇼트 아이언 등 클럽이 짧아질수록 런의 비율은 적 어진다. 당연히 공을 정확하게 컨택했을 때 이야기다. 아마추어골퍼들의 '퍼펙트 샷'은 그러나 10%도 안된다. 가장 잘 맞았을 때의 비거리를 기준으로 삼아서는 곤란하다. 실제 아마추어골퍼들의 샷은 90% 이상이 타깃보다 짧게 떨어진다는 통계가 있다. 러프나 경 사지 등 공의 라이가 좋지 않다면 비거리는 더 줄어든다. 교습가들이 "워터해저드나 벙커 등 장애물을 넘기는 샷에서는 무조건 한 클럽을 더 잡아라" 고 주문하는 이유다. 심리적인 불안으로 샷이 위축 되는데다가 런을 제외한 캐리만으로 그린 을 도모해야 하기 때문이다. 선수들도 마찬가지다. 톰 왓슨(미국)은 "장애물을 넘길 때는 12야드를 더한다"고 했다. 8번 아이언 비거리가 만약 140야드라면 공이 떨어지는 지점은 130야드 안팎이다. 워터해저드나 벙커 등이 도사리고 있다면 런은 아무 의미가 없다. 7번 아이언을 잡고 캐리로 장애물을 넘어 가는 게 맞다. 오르막 그린도 마찬가지다. 공이 떨어져서 그대로 멈추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평소 자신의 아이언 별 비거리, 여기에 캐리와 런, 스핀력까지 정확하게 알고 있다면 금상첨 화다. 스핀이 많이 먹는다면 상대적으로 런이 적다는 의미다. 연습장에서는 측정하기가 쉽지 않다. 고무매트에서는 공을 정확하게 컨택하지 않아도 잘 맞아주는, 그래서 자신의 기량이 뛰어나 다고 느끼는 '착시효과'가 있다는 것을 기억해 두자. 골프장에서는 방향의 오류도 곧바로 점검 할 수 있다. 바로 디봇이다. 롱아이언은 얇고 길게, 숏아이언은 깊고 짧게 형성된다. 아이언 샷에서 디봇이 없다면 다운블로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것을, 방향이 좌우로 흩어졌다면 스윙궤도가 잘못됐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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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가수 박진영이 이혼 위자료 최고 스타 에 올랐다.

했다. 하지만 이에 따른 음원수익은 고작 500만 원 수준”이라고 말해 출연자들 모

17일 RTN 부동산·경제 TV에 따르면

두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이를 들은 붐

최근 진행된 RTN 부동산·경제 TV '7인

은 “아픔은 몰려오는 듯하다”라고 말하

의 뇌색남' 녹화에서는 가수 겸 사업가

며 박진영의 이혼에 대해 언급했다.

박진영의 미국 진출과 재테크 방법 등에 대해 낱낱이 파헤쳤다.

투자전문가 김관용은 “역대 스타 중 가 장 높은 위자료”라고 말하며 “위자료로

방송에서 붐은 과거 박진영 사단의 큰

전 부인에게 30억 원과 매달 2천만 원을

축이었던 가수 비에 대해 “비와 고등학

지급하기로 했다”고 덧붙였고 이를 들은

교 동창이기 때문에 그의 연습생 시절을

출연자들은 유례없는 고액 위자료에 놀

잘 알고 있다”고 말하며 “사실 고등학교

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붐이 “박진

1학년 시절 노래는 못 했다. 그런데 3학

영이 JYP 사옥을 매각 한 것이 위자료 부

년이 되니까 실력이 엄청 늘었더라”고 말

담 때문이 아니었을까 추측한다”라는 말

해 비의 노력과 박진영의 혹독한 트레이

에 출연자 중 최연소 투자전문가인 황준

닝에 대해 이야기했다.

환은 “2014년 SK 최기원 이사장이 JYP

이날 방송에서는 박진영의 미국 진출에 대해서도 토크를 나눴다.

사옥을 매입했다”고 덧붙이며 “SK측의 투자를 위한 매입은 아닌 것 같다. JYP

투자전문가 박영민은 “박진영은 미국

의 자금 융통을 위한 것이 아니었을까”

진출에 너무 집착을 했다”고 말하며 “일

라고 조심스럽게 추측했다. 한편 투자전

본을 노렸더라면 훨씬 잘 됐을 것이다. 원

문가 박영민은 3년 연속 1위를 기록한 박

더걸스는 신체적 조건 또한 미국에서 성

진영의 높은 음원 수익에 대해 “한 해에

공하기는 힘든 스타일”이라고 말하며 미

약 13억 원을 받는다. 한 달에 1억 원 꼴”

국 진출의 문제점을 짚었다. 또 “원더걸스

이라고 말해 출연자들은 부러움을 감추

의 미국 진출 투자비용만 100억 원에 달

지 못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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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김현주(38)의 가능성은 어디까지일까?

렸어요. 사실 심오하고 무거운 분위기의

드라마 ‘애인 있어요’는 20년 차 여배우

캐릭터는 개인적으로 그리 좋아하지 않

믿고 보는 배우 김현주가 또 한 번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SBS-TV

김현주의 내공을 다시금 확인하게 하는

아요. 실제 성격과도 다르고요. 어울리

작품이다. 올해 초 종영한 KBS-2TV

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감독님이 무

그 어느 때보다 깊고 치명적인 사랑을 연기한다.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이후 6개월

척 순수해 보이시더라고요. 전작 ‘반짝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김현주는

반짝 빛나는’을 함께했던 배유미 작가님

극 중 제약회사의 기업 변호사 도해강

에 대한 신뢰도 있었고요. 결과적으로

과 그의 쌍둥이 동생인 경력 10년 차 경

하길 잘한 것 같아요. 이 정도로 심층적

리부 대리 독고용기 두 사람의 1인 2역

으로 분석하게 되는 감정의 멜로는 해

을 맡아 활약을 예고했었다. 뚜껑을 열

본 적이 별로 없거든요. 그런 면에서 도

고 보니 그뿐만이 아니다. 드라마가 중

전해보고 싶었어요. 지금 제 나이에 잘

반부로 접어들고 있는 현재, 사고로 기

맞는 작품 캐릭터를 만나 무척 좋아요.”

억을 잃은 도해강까지 1인 3역을 소화

막장 드라마를 명품 드라마로 만드는

하고 있는 중이다. 그녀는 보다 깊은 감

건 배우들의 연기력이다. 기억을 잃은

정을 표현해내고 싶다며 연기 욕심을 드

채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감정을 표현해

러냈다.

내고 있는 김현주와 남자 주인공 최진언

주말드라마‘애인 있어요’에서 기억을 잃은 여자 도해강 역을 맡아

“3명의 캐릭터를 연기하는 데 특별한

역을 맡은 지진희 두 사람의 명연기는

노하우는 없어요. 수고를 인정해주시는

드라마 초반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시청

것 같아 감사한 마음 한편으로 오로지

자들의 가슴을 쥐락펴락하고 있는 중이

제 연기력으로 칭찬을 받는 건 아닌 것

다. 그녀 역시 불륜과 로맨스 사이에서

같다는 생각도 해요. 도해강에게만 집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며 연기를 즐기

중하면 훨씬 만족감이 크지 않을까 싶

고 있다고.

기도 하고요. 근데 재미있어요. 조만간

“현재로선 과거의 얽힌 감정과 사건을

독고용기가 돌아오면 또 한 번 달라진

잊은 채 다시 진언을 만났을 때 되살아

용기를 보실 수 있을 거예요.”

는 감정을 부정하고 있는 상태예요. 옆

사실 이번 작품은 처음 출연 제의를

에서 한결같이 자신을 지켜준 남자 백

받았을 때 고민이 많았다. 기억을 잃은

석을 배신하면 안 된다는 생각이 강하

여자가 증오했던 전남편과 다시 만나 사

죠. 사랑이라는 이름 아래 모든 것이 인

랑에 빠지는 이야기. 남편의 불륜으로

정될 수는 없겠지만 그 이끌림을 막을

이혼당하고 상처받은 여자가 또다시 전

수 있을지, 어디까지 선을 그을 수 있을

남편과 얽히게 되는 독특한 스토리는 ‘

지 모르겠어요. 그 혼란스러운 감정선

불륜’과 ‘막장’이라는 우려를 피할 수 없

을 연기하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는 듯했다.

어떻게 표현해낼 수 있을지 저 역시 기

“출연을 결정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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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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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욕심내면 더 긴장할 것 같아서요. 제 목소리 를 오랜만에 대중에게 들려준다는 데 큰 의미 를 두고 있어요. 부담 갖지 않으려고요." 긴 시간 가요계를 떠나있던 이유는 다름 아닌 카메라 공포증 때문이었다. 지난 2011 년 '나쁜 남자'로 복귀할 당시 첫 방송이었던 MBC '세바퀴'에서 노래를 부르다 덜컥 눈물 을 흘려 무대를 완벽히 소화할 수 없었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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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보컬리스트 주(25·정민주)가 모처럼 신

는 이후 큰 자괴감에 빠져 다시 무대가 오르

곡을 들고 가요계에 복귀한다. 지난 2011년 '

기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나쁜 남자'도 3년

나쁜 남자'를 타이틀곡으로 내세운 미니앨범

의 공백 뒤에 나온 앨범이라 많이 부담됐고,

'하트 메이드'(Heartmade) 이후 무려 5년 만

잘해야겠단 욕심도 컸어요. 첫 방송에서 너

의 컴백이다.

무 가슴이 벅차 눈물이 나고, 목이 메여 결국

가수로서 짧지 않은 공백기를 보냈던 그는

노래를 제대로 못했죠. 스스로 많이 실망했어

그사이 동국대학교 연극학과에서 배운 경험

요. 그 뒤론 카메라 앞에 서는 게 무서웠고, 힘

을 바탕으로 뮤지컬 배우로서 제2의 인생을

들었죠. 활동하는 내내 빨리 끝났으면 하는

걸었다. '젊음의 행진'(2011). '캐치 미 이프 유

생각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

캔'(2012), '풀 하우스'(2014) 등 굵직한 무대

지난 2006년 SBS 신인 발굴 프로젝트 '슈

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성공적인 커리어

퍼스타 서바이벌'에 출연한 뒤 JYP엔터테인먼

를 쌓았다.

트와 계약을 맺은 주는 2008년 정식 데뷔했

그리고 5년 여의 시간을 보낸 끝에 오는 11

다. 당시 데뷔곡 '남자 때문에'로 활동한 뒤 다

월 2일 새 디지털 싱글 '울고 분다'로 가수 컴

음 앨범을 내기까지 3년의 시간이 걸렸다. 그

백을 예고했다. 쌀쌀한 바람이 완연한 가을 어

리고 다시 5년이 지나 신곡을 발표하게 됐다.

느 날, 스타뉴스를 찾은 주가 싱그러운 미소로

가수로 활동하는 동안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

기자를 반겼다. 자리에 앉자 모처럼 가수 활

한 그녀로선 번번이 긴 공백기를 보냈던 게 아

동에 "다시 데뷔하는 느낌"이라며 설렌 마음

쉬움이 남을 법하다. 주는 "아쉬움 점이 없다

을 숨기지 않았다. "오랜만에 나온다고, 너무

면 거짓말"이라며 "하지만 그만큼 내가 바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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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게 활동했다면 얻지 못했을 좋은 경험들

주는 새 소속사에서 곧장 신곡 작업에

을 얻었기 때문에 후회는 없다"고 말했다.

착수했다. '나쁜 남자'로 호흡을 맞췄던 유

주는 지난 4월 9년 간 정든 JYP엔터테

명 프로듀서 이트라이브(E-TRIBE)와 다

인먼트를 떠났다.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시 힘을 합쳤다. 5년 만에 내놓은 신곡 '

박진영과 상의 끝에 각자의 길을 걷기로

울고 분다'는 주의 전매특허인 슬픈 발라

결정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인기 그룹 인

드 곡이다.

래를 많이 들어주신 팬이라면 좋아해 주

스타' 보아를 선망하며 가수의 꿈을 키웠

실 것 같다"고 자평했다.

다. 자신의 롤 모델과 같은 보아가 지난 3

주는 인기 아이돌 그룹 비투비 멤버 정

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 그램 '히든싱어4'에서 원조가수로 출연했

일훈(21)의 친누나이기도 하다. 주가 데뷔할 당시만 해도 작곡가의 꿈 을 꾸는 평범한 중학생이었던 정일훈은

을 때, 주는 옛 생각이 떠올라 감동의 눈 물을 흘렸다고 고백했다.

피니트, 넬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에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여인을 시적으로

이제 어엿한 주의 음악적 동반자이자 든

"제가 11살이었을 때 선배님이 데뷔했는

새 둥지를 틀었다. "울림과는 JYP에 있을

표현한 노랫말과 호소력 짙은 주의 목소

든한 지원군이 됐다. "너무 대견하고 자

데, 그때부터 노래를 따라 부르며 본격적

때 함께 작업했던 분이 지금 울림에 계셔

리, 한층 업그레이드된 보컬 하모니, 독특

랑스럽죠. (정)일훈이는 아티스트로서 무

으로 가수의 꿈을 꿨어요. 선배님이 '히든

서 연이 닿았어요. 울림의 이중엽 대표님

한 동양적 멜로디가 잘 어우러졌다. 주는

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이 있는 친구라 생

싱어4'에 나오시는 모습을 시청하면서 그

을 직접 만나보고 '이 분이라면 같이 하고

"지금처럼 쌀쌀해진 날씨에 듣기 좋은 노

각해요. 열심히 작업하는 것을 보면 저보

당시 소녀들만이 느낄 수 있는 감성, 공감

싶다'는 맘이 생겼고, 그 뒤로는 순조롭게

래"라며 "개인적으로 내가 불렀을 때 가

다 훨씬 나은 친구 같아요."

대 같은 것을 느꼈죠. 음악은 정말 놀라

진행이 됐죠."

장 빛날 수 있는 곡이라 생각한다. 내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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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만 25세가 된 주는 어렸을 적 '한류

운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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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히 녹아든 모습으로 관객을 쏙 빨아들인

가 하고 있는 일을 열심히 하는 게 아닌

다. 표정 하나, 대사 하나로 잘려나간 수

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이야기들을 떠올리게 하는 열연이

아빠가 된 소감에 대해서도 그저 짧게

다. 힘든 시기, 그 무거운 부담을 안고 카

답했다. 그는 "'내가 애가 생기니까 연기

메라 앞에 섰을 배우의 무서운 몰입력에

가 이렇게 좋아졌구나' 이런 느낌은 모른

기가 질릴 정도다.

다"고 잠깐 너스레를 떨었지만 이내 "아빠

오랜만의 인터뷰였다. 이병헌(45)은 "기

그리고 드디어 그가 인터뷰에 나섰다.

대된다"는 의미심장한 인사와 함께 자리

오는 19일 개봉하는 '내부자들'(감독 우

이병헌은 작심한 듯 입을 뗐다. "사실 저

가 되어 배우로서 달라진 점을 객관적으

에 앉았다.

민호)을 위해서다. 소송으로 힘든 시절

로 인해 감독님을 비롯한 많은 스태프에

로는 아직 잘 모르겠다. 하지만 그 책임감

그 동안 참 많은 일이 있었다. 지난해 이

따가운 시선을 견디며 촬영한 작품이다.

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하자는 마음뿐이

은 이전과 너무나 다르다"며 말을 줄였다.

병헌은 두 20대 여성이 동영상을 빌미로

은밀하게 혹은 대놓고 대한민국을 움직

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내 맡은 바 임

정석에서 토씨 하나 벗어나지 않았다

50억원을 요구한 협박 사건에 휘말렸고,

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묵직하고도 속

무에 집중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는 생

싶은 답에 고개가 끄덕여진 건 이미 이

이 과정이 낱낱이 공개되며 배우로서 이

도감 있게 그려낸 정치 드라마에서 그는

각을 했다"고.

병헌의 '내부자들'을 봤기 때문일 것이다.

미지에 상당한 타격을 입었다. 지난 3월

정치깡패 안상구 역을 맡았다. 한때 회장

"마음고생이요? 어차피 연기를 한다는

1990년대 젊은 깡패 안상구가 조직에서

엔 아빠가 됐지만 마음 편히 그 기쁨을

님 소리까지 들으며 승승장구했지만, 한

것은 내 일이기도 하고, 하지만 거기에 붙

두각을 나타내고, 신문사 논설주간과 인

표현하지도 못했다. 그 사이 4번째 할리

순간 배신으로 바닥까지 떨어진 뒤 복수

여서 같이 영화 작업을 하고 있는 이들에

연을 맺고, 거칠 것 없이 잘 나가다 배신

우드 영화 '터미네이터:제네시스'가 개봉

의 칼을 가는 인물이다.

게 피해가 갈까봐 더 열심히 하는 수밖

과 음모에 휘말리는 과정이 롤러코스터처

했고 '협녀:칼의 기억'이 관객을 만났지만

3시간 40분에 이르렀던 첫 편집본을 2

에 없었어요. 내 롤을 열심히 하는 수밖

럼 펼쳐진다. 이병헌은 다채로운 비주얼,

그는 간간이 꼭 모습을 드러내야 하는 곳

시간 10분까지 줄이고 줄여 완성된 작품

에 없다는 생각이었어요. (부정적인 시선

처음 보는 걸쭉한 전라도 사투리를 곁들

에만 얼굴을 비쳤을 뿐이다.

이지만, 영화 속 이병헌은 캐릭터에 완전

을) 헤쳐 나갈 수 있는 방법이란, 그저 제

여 이전 어느 작품에서도 보지 못한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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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을 만들어 보였다. 버림받고 복수에 나선

병헌을 설득했고, "안 해봤던 거라 재밌

깡패지만 전작 '달콤한 인생'과도 완전히

을 것이라 생각"했던 이병헌이 옳거니 달

다른 모습. 그는 "'달콤한 인생'이 판타지

려들어 스타일은 완성했다. 영화 '케이프

에 가깝다면 이건 현실에 붙어있는 이야

피어'에서 로버트 드 니로가 선보였던 스

기"라며 "촬영할 때도 전혀 떠올리지 않

타일을 참고해 따라한 셈이다.

았다"고 했다.

"과거를 몽타주처럼 편집한 신들에선 비

"'내부자들'에선 다양한 시대와 그 시대

주얼 적으로 안상구를 설명하기 위해 각

에 따른 패션, 헤어스타일, 그 인물이 시

각의 모습이 들어갔어요. 뽀글뽀글한 흑

대에 따라서 처해지는 상황들이 극과 극

인 같은 머리는 제가 감독님에게 부탁한

이에요. 다양한 감정의 변화와 스타일의

거고요. 사우나 장면에서도 원래 대사가

변화는 당연히 염두에 두고 연기를 했죠.

있었지만 어쨌든 편집이 잘 돼서 그런 단

하지만 단 하나 감정적으로 잡아가려 한

면들이 상상을 더 해주죠. 망가진 모습

게 있어요. 날아가는 새도 잡을 수 있다

요? 저는 되게 좋아해요. 새롭게 하는 걸.

고 생각하는 시점에서도 그렇고, 팔목 잘

그 상황에 딱 괜찮게 맞아들어간다고 생

리고 처참한 꼴로 땅으로 떨어졌을 때도

각하는 모양새가 나오면 반기는 편이에

마찬가지고 깡패는 깡패라는 거죠. 늘 복

요. 어차피 제 모습을 너무 많이 봐오셨

수의 감정을 가지고 있는 깡패의 캐릭터

고, 이제는 더 이상 변화를 줄 수 있을 여

라 그 감정을 계속 가지고 있으면서 상황

지가 있을까 싶을 만큼 세월이 흘렀죠. 만

적으로 변화의 모습을 다양하게 보여주

약 내가 어떤 캐릭터의 어떤 모습으로 신

자고 생각했어요."

선함을 느낀다면 그것만큼 좋은 신이 어

파격적인 스타일엔 '패션깡패'란 평까지

디 있겠어요."

나왔다. 특히 망가진 안상구가 턱선까지

어디 스타일 뿐이랴. 전라도 사투리 연

오는 긴 파마머리를 올백으로 넘겨 선보

기도 처음이다. 이병헌은 "기회가 주어지

이는 중반부가 독특하다. 밑바닥에 떨어

면 기가 막히게 하겠다는 배우가 있을지

진 안상구의 스타일을 완성하는 헤어스

모르지만 저는 안 해봤던 거라 은근히 부

타일은 우민호 감독의 아이디어다. '모든

담스러웠다"며 "사투리가 거슬려 정작 드

걸 맞춰주더라도 그것만은 해 달라'며 이

라마에 몰입을 못 하면 어떻게 하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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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도 들었다"고 털어놨다. 굳이 써야 하는 건 아니라는 감독의 말을 듣고서도 고민하던 이병헌은 전라도 출신 연극배우에게 레슨을 받아가며 감을 잡았 다. 그 결과는? 알려진 대로다. 디테일이 살아있는 걸쭉한 사투리 연기에 '아 껴둔 거냐'는 말까지 나왔다. 오른손을 잃고 의수를 달고 다니는 모습도 색다르다. 특히 망가진 안상구 가 옥상에서 홀로 라면을 끓여 먹으며 한 손에 든 젓가락에 면발을 둘둘 감 아가며 먹는 모습이 씁쓸한 감흥을 안긴다. 오른손잡이인 이병헌도 연기하 기에 불편했던 신이다. 라면 먹는 신이 많아 젓가락질 연습을 많이 했지만, 무식하게 집는 것도 안상구답다는 느낌이 들어 그리했단다. 감독, 스태프, 배 우까지 웃느라 NG가 났고, 나중엔 홀로 웃음을 못 참아 미안함에 웃음을 꾹꾹 참아가며 연기를 펼쳤다. "우스꽝스럽기도 하지만 제일 처량하다고 생 각했던 신"이라며 "혼자 소주 한 병에 라면사다 옥상에서 먹는 그 시간이 안 상구에겐 그 시절 가장 해피한 순간이라고 생각했다"는 설명이다. 물론 '내부자들'은 이병헌만의 영화가 아니다. 쓰리톱을 이룬 조승우 백윤 식을 비롯해 이경영 김홍파 배성우 조재윤 김대명 김병옥 정만식 이엘 등 막 강한 배우 군단이 함께했다. 이병헌조차 "내공이 대단하다. 편집본을 보며 깜짝 놀랐다"고 털어놨을 정도다. 그는 "조·단역 할 것 없이 이 영화에서는 다들 내가 이기나 니가 이기나 보자 싸우는 느낌을 받았다"며 "촬영 중간 편 집본을 보고 자극받았다"고 혀를 내둘렀다. 그 중에서도 팽팽하게 맞붙으며 기싸움을 벌인 열혈검사 조승우와의 만남 은 특히 잊을 수 없는 대목이다. 실제로는 10살 아래인 조승우는 이병헌을 내내 "깡패야"라고 부르며 대립각을 세웠고, 이병헌 역시 "이 싸가지"라 맞받 으며 이야기를 만들어갔다. 실제로 상당 부분이 애드리브다. "조승우씨야 워낙 흥행작이 많잖아요. 작품을 볼 때마다 저 친구 좋은 배 우구나 생각은 했는데, 막상 둘이 호흡을 해 보니 보통 배우가 아니라는 생 각이 들었어요. 참 잘하는구나, 좋은 배우구나 했죠. 그래서 사실 너무 많이 놀랐고, 작품 하면서 친구로서도 알게 돼 좋았어요. '깡패야' 이건 대사에도 없는데 계속 쓰는거예요. 그렇게 상대가 애드리브를 하면 저도 호흡을 맏으 니까 그 수위에 맞는 애드리브를 보여줘야 되잖아요. 제 대사 늬앙스가 그 래서 바뀌고 또 바꿔서 돌아오고 하다보니 세진 역할이 많아요. '내가 안상 구라면 이렇게 하겠다'는 느낌으로 대처한 게 많고, 함께한 신 대부분이 그 렇게 만들졌어요. 이렇게 애드리브를 많이 한 영화가 있아 싶을 정도예요." 조승우와 '척하면 척' 하는 호흡으로 함께했다면, 안상구를 나락으로 떨어 뜨린 장본인인 논설주간으로 등장한 베테랑 백윤식과는 뜻밖의 리액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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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경험했다. "보통 사람들이 내게 이런 감정

마주할 관객의 눈에 모든 게 달려있을 것

으로 치겠다는 걸 상상하면서 대본을 읽

이다. 개봉을 앞둔 부담은 없을까. 이병헌

고 연습하는데 웬만한 것들이 다 상상했

은 그저 "그것은 어떤 작품을 했을 때도

던 느낌과 다르게 리액션을 주신다"며 "내

마찬가지"라며 "부담감과 긴장감, 압박이

가 그걸 어떻게 받고 맞받아쳐야 하는지

영화를 개봉할 때는 늘 따라다녔다"고 말

당황스러울 때가 있었다"는 게 이병헌의

했다.

고백. 그는 "처음에는 '왜 저러시지'하는 생

'내부자들'의 깡패 안상구는 검사로부터 '

각이 들 정도였지만 이게 그 분의 힘이란

미래에 어떤 모습으로 기억되고 싶으냐'란

생각이 든다. 내가 뛰어넘을 수 없는 또 다

뜻밖의 질문을 받는다. 천박하기 그지없

른 나름의 세계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는 안상구가 희미한 웃음을 띠며 답하는

고 혀를 내둘렀다.

장면은 독특한 감흥을 안긴다. 이병헌에게

'내부자들'의 곳곳에는 이병헌의 아이디

같은 질문을 던졌다. 짧은 답이 돌아왔다.

어가 가득하다. 모텔 간유리를 사이에 둔

"늘 비슷한 이야기, 똑같은 이야기지요.

화장실에서 낑낑거리며 대사를 주고받는

좋은 배우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장면에서 '유리벽을 세우자'고 먼저 제안했 고, 자가용 대신 밴을 몰자는 아이디어도 직접 냈다. 능청스레 차에 기대 누운 안상 구가 끼고 있는 목베개는 이병헌이 평소 차 안에서 쓰던 것이다. 그는 "조금 더 쉼 표같은 역할로, 능청스럽기도 하고 유머러 스하기도 한 모습으로 해보면 어떨까 감독 님에게 제안했다"며 "그에 대한 책임감으 로 더 재밌게 해아겠다 했던 지점도 있었 다"고 설명했다. 스캔들메이커 이병헌이 아닌 '배우 이병 헌'을 진정 다시 받아들이기까지 앞으로 더 시간이 걸릴까. 아마도 직접 스크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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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정보 으로 먹어도 단맛이 돌 만큼 맛있다. 김 장에서 소외된 배추 잎을 모았다가 간단

작 당면 80g, 소스(고춧가루 4큰술, 식용

인적으로는 열이 닿아 물러진 배추의 식

유·식초 3큰술씩, 다진 마늘·두반장·XO소

감보다는 아삭하게 씹히는 식감을 좋아

스 1큰술씩, 간장 1/2큰술, 설탕 1과 1/2

한다. 고심 끝에 배추의 식감을 살려 만

큰술, 다진 생강 조금)

다. 중국에서 온 지인에게 대접받은 요리 드는 데 10분이면 충분한 초간단 요리로

춧가루를 담은 그릇에 부어 고추기름을

포인트는 소스를 만드는 방법이다. 우선

만든 다음 식힌다.

두반장과 XO소스, 각종 양념을 첨가해 감칠맛을 돋운다. 삶은 납작 당면과 구운 차돌박이, 채썬 배추와 소스를 한데 넣고 비비면 완성. 김장하다 쉬어가는 시간에

다. 김장을 하고 남은 고춧가루 양념에 싱

배추 잎사귀에 차곡차곡 양념을 바르고

싱한 제철 생굴을 버무려 뜨끈한 밥 위에

서로 먹여주는 정다운 풍경이 떠오르지

올려 먹으면 밥도둑이 따로 없다. 새로 담

않는가. 그리고 한쪽에선 돼지고기 수육

근 김치와 수육, 굴이 김장철 삼합! 이 밖

이 익어간다. 어린 시절 김장하는 날 저녁

에 구운 고구마에 턱 올려 먹는 김치 맛

이 기다려지는 이유는 야들야들한 수육

도 잊지 못한다.

에 새로 담근 김장 김치를 곁들여 먹었기

김장하고 남은 재료로 새로운 요리에 도

때문이다. 가족 모두가 1년간 기다린 연중

전할 수도 있다. 배추가 가장 맛있는 계절

행사다. 이 때문에 김장철만 되면 어린아

은 11~2월. 제철 배추는 김치의 재료로

이처럼 들뜬다. 또 보쌈과 양대 산맥을 이

만 인식돼왔지만 사실 늦가을 배추는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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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썬다. 2 팬에 식용유를 넣고 살짝 데운 뒤 고

름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여기에

기가 돈다. 식구들이 도란도란 둘러앉아

만들기 -1 배추 잎은 3등분한 뒤 길게

를 응용해서 직접 레시피를 만들었다. 만

달군 기름을 고춧가루에 부어서 고추기

루는 김장철 별미로 굴이 빠지면 섭섭하

재료 -배추 잎 2장, 차돌박이 300g, 납

한 반찬으로 만들어 먹어도 꿀맛이다. 개

들어낸 요리가 바로 ‘차돌박이 배추 생채’

김장하는 날 집 안엔 흡사 명절 같은 훈

차돌박이 배추 생채

3 납작 당면은 10분 정도 삶아서 찬물 에 헹군다. 4 차돌박이는 한 입 크기로 썰어 팬에 굽는다. 5 ②의 고추기름에 소스 재료를 모두 넣 고 고루 섞는다.

간식으로 먹어도 좋고, 김장하느라 수고

6 볼에 ①의 배추 잎, ③의 납작 당면, ④

한 아내를 위해 남편이 뚝딱 만들어내는

의 차돌박이, ⑤의 소스를 넣고 고루 섞

별미 요리로도 그만이다.

은 뒤 접시에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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