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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기독교(인터넷 복음방송 제휴 / goodnewsusa.org) 종환 목사는 대필라델피아 지역의 복음 화를 위하여 필라델피아, 남부뉴저지, 델 라웨어 교회협의회, 필라 목사회, 장로회 가 합심하여 복음전파에 전력할수있도록 기도했다. 제185회 (10월13일) 화요중보 기도회 설 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그러므로 어

교말씀은 조종화 선교사 (WEC)가 진행

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

할 예정이다.

엇인가 이해하라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 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 으라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 들로 서 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 하며 찬송하며 범사에 우리 예수 그리스 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 사하며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피차 복종 하라’ 를 봉독한 후 ‘오직 성령으로 충만 함을 받으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 했다 . 중보기도에서 안창기 목사는 한국과 북한이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으로 하나가 되어 통일이 이루워 질 수 있도 록 하고 김세훈 목사는 한국과 미국 그리 고 한인 동포사회가 예수그리스도의 은 인터넷복음방송 제184 회 화요중보기도

회/본방송위원) 목사는 에배소서 5장 15

혜로 경제적 어려움이 해소 될 수 있도

회가 지난6 오후7시 고바우상가 지하홀

절-23절 ‘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

록 기도하였다.

인터넷 복음방송 예배실에서 드려졌다.

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김정은 목사(예루살렘교회 선교목사)는

하지 말고 오직 지혜있는 자 같이 하여 세

가정을 이루고저 하는 이웃을 위하여, 김

이날 말씀증거에 김치수(에루살램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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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News 인터넷 복음방송 헌신 예배 안내

일시: 매 주일 오후 5시 장 소 : Goodnews 인터넷 복음방송 예

배실 (고바우식품 지하홀) 1925 W. Cheltenham Ave., Elkins Park. PA 19027 문의 및 상담: 215-307-7068 . 302898-6285 본지 종교 섹션 교회 관련 기사는 인

터넷 복음방송(대표=김종환 목사)과 본사의 협의에 따라 인터넷 복음방송 에서 제공받습니다. 복음 전파를 위

해 수고하는 인터넷 복음방송의 성스 러운 사역과 인터넷 복음방송을 후원 하는 일선 교회 및 동포 기독 경제인

들에게 감사 드리며 지속적인 후원을 당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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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간의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 있다” 고 말했다. 이어 부회장 성기호 목사의 인도아래 이준호 목사는 조국 한국의 지도자들과 교회를 위하여 , 이석호 목사는 북한의 복음화를 위하여, 안창기 목사는 기독교 를 박해하는 IS.알카에다,보코.하람 이 소 멸되기를 , 임한나 목사는미국의 2016년 도 선거에서 믿음의 대통령이 선출 되도 록 합심기도했다. 이날 이정철 목사(제자 교회)는 회원 모든 분들을 위하여 개인 및 부부사진을 촬영하여 사진첩으로 준 비하여 배부키로 하여 모든 참석자들이 함께 사진촬영에 참여했다. 한편 정기총 회는 11월2일(월) 11시에 기쁨의 교회(박 성일목사시무)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필라델피아 지역 한인 원로목사회(회장:

삶"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였다.

윤철환목사) 는 지난 5일 제자교회(담임:

이날 말씀중에 생존하신 부친 목사님

이정철 목사/ 80 Cedar Grove Rd., Con-

(94세)의 유언장을 대독 할때 참석한 회

shohoken, PA 19428) 본당에서 대 필라

원들의 생각과 마음을 두드리는 말씀의

델피아 지역 한인 원로목사회 10월 정

은혜를 나누기도 했다. 이정철 목사는 “

기 모임 및 기도회를 가졌다.

부친은 고령에도 메일같이 직접 운전을

원로목사회 고문 현인덕 목사의 대표기

하고 새벽을 깨우며 새벽기도 예배에 빠

도에 이어 이정철목사(제자교회) 는 베드

지지않고 출석한다” 며 “주중에 전화로

로전서 2장 9절의 " 왕 같은 제사장 의

안부를 전하고 기도의 제목들을 나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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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영석 장로의 대표기도, 김건엽 장로의 성경 봉 독, 연합 찬양대의 찬양에 이어김풍운 목사는 베드로전서 5장 1절-4절 ‘좋은 일꾼 되세요’ 라는 제목 으로 말씀을 선포하였다. 이어 최승찬 필라델피아지역 장로회장이 장로 뺏지 등 기념품을 전달하며 임직자들 을 축하 격려했다. 임직자 명단은 아래와 같다. 장로취임:조성은, 장로장립:계명환. 황준호. 벅스카운티 장로교회(담임:김풍운 목사

지난 4일(주일)오후5시 교회 창립 41주년 기념 임직예

집사취임: 고광율, 집사장립:김명석. 김태의. 이강훈.

1550 S.Woodbourne Rd., Levittown, PA 19057)는

배를 드렸다.

권사임직:고경원. 김복자. 조정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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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을 인용, “땅 끝까지 복음을”이란 제 목으로 예수님의 지상 명령을 증거, 3일 째는 목회자 세미나를 통해 전도의 비전 을 제시 하였고, 저녁 집회는 행전 2:4647을 인용, “떡을 때는 사람들”이란 제목 으로 복음의 영적 양식의 중요성을 부각 했다. 주일 마지막 날은 엡2:19을 인용, “교회 는 하나님의 가족”이란 제목으로 가족 같 은 평안과 위로를 받는 초대교회 같은 교 회상을 정립 하자고 강조 했다. 최해근 필라델피아지역 교회협의회장은 필라델피아지역 한인교회 협의회(회장

이번 복음화대회는 지난 10월 1일(목)부

최해근 목사)에서는 매년마다 개최하는

터 4일간에 걸쳐 부산 세계로교회 손현보

2015년도 필라지역 복음화대회가 “하나

목사를 강사로 초청 진행됐다.

님의 소원을 이루자”는 표어속에 성황리 에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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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원 1,500여 성도들이 참석, 은혜스럽

“순서를 맡아 수고해 주신 목사님, 성가

게 마쳤다.

대, 헌금위원, 봉사, 안내 위원들과 각교회

첫 날에는 고전 9: 13-14을 인용, “복음

에 감사 드리며 특별히 원근 각지에서 성

대회 기간 중 고르지 않은 일기에도 불

을 전하는 자들의 축복”이란 제목으로 축

도들이 참석하여 함께 은혜를 나누게 된

구하고 원근 각지에서 은혜를 사모하는

복의 통로를 제시 하였고, 둘 째날은 행

것에도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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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기독교(말씀의 바/ 신청기 목사 26) 전도할 때 누가 다 믿게 되나요?(13:48) 27) 바울은 안디옥과 이고니온에서 어떤 일 을 당했나요?(14:19) 28) 이방인들에게 금지한 4가지는 무엇입니 까?(15:20) 금주 성경 공부(신약편-사도행전)

사도행전은 사도들의 전도와 선교 사역에 동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된 사도행전은 누가복

력을 주신 성령님의 사역이 40회나 강조되고

음을 기록한 누가의 기록이다. 누가복음은 예

있다. 성령님의 능력으로 말씀과 기도가 초대

수님의 승천으로 끝나고, 사도행전은 승천으로

교회란 공동체에 강하게 만들었다.

부터 시작한다. 사도행전 1장은 예수님의 부활 후 40일동안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일을 기록

로/1:1-13:3 1) 사도행전은 누가 누구에게 보내는 글입니

하였다. 사도행전의 요절은 1장8절이다. 사도행전은 예수님의 부활 후 약 30년 동안의 초대교회사 를 기록하고 있다. 누구든지 예수를 구주로 고 백하면 세례를 받았다(행2:38,41). 사도행전의 전반부(12장까지)는 베드로 사도 와 예루살렘 교회에 집중하고, 후반부에는 사 마리아와 이방인들이 예수를 믿고 구주로 영 접하는 선교에 집중한다. 교회가 성장함과 동시에 박해가 시작되었다. 실례를 보면 스데반 집사의 순교이다(7:598:4). 박해자의 대표로는 유대인이요 로마 시민 이었던 사울이었다. 안디옥교회에서 처음으로 그리스도인이라는 말을 듣게 되었다(11:26). 그 러나 사울은 부활의 주님을 만난 후 시리아 안 디옥을 중심으로 세계 선교를 위해 헌신하게 되었다(13:1-21:26). 사울(유대식)이 바울(로마식)이 된 후부터는 핍박하던 자가 핍박을 받는 자로 변했다. 사도 행전 21:27-28:30까지는 바울이 체포되어 로 마로 가서 1년 동안 가택연금 되었다는 기사 로 끝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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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베드로를 중심으로 예루살렘에서 안디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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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1:1) 2) 예수님은 몇 날 동안 자신의 부활을 증거 했나요?(1:3). 3)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무슨 약속을 기다리 라 하셨나요?(1:5) 4) 성령 세례를 받은 자들은 무엇이 된다고 하셨나요?(1:8) 5) 예수님의 재림은 어떻게 오리라고 하셨나 요?(1:11) 6) 마음을 같이하여 전혀 기도에 힘쓴 사람들 은 몇 명이었나요?(1:14) 7) 가룟 유다대신 제비를 뽑은 제자는 누구 입니까?(1:26) 8) 오순절에 성령 받은 자들의 방언은 어떤 방 언이었나요?(2:4,8,11) 9) 베드로는 어떻게 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게 된다고 했나요?(2:38) 10) 베드로의 설교를 듣고 당일에 세례받은 사람의 수는 얼마 입니까?(2:41) 11) 베드로와 요한은 나면서 앉은뱅이를 어떻 게 고쳤나요?(3:6)

12) 천하 인간에 구원 얻을 이름은 누구뿐입 니까?(4:10-12) 13) 예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 도 말라 할 때 베드로와 요한은 무엇이라 했나 요?(4:19-20) 14) 믿음의 공동체는 자기의 소유에 대하여 어떤 생각을 했나요?(4:32) 15)사도들은 무엇을 쉬지 아니 하였나요/ (5:42) 16) 초대 교회 7집사 선택의 기준은 무엇이 었나요?(6:3) 17) 스데반 집사는 어떤 사람이었나요?(6:8) 18) 스데반 집사의 마지막 두 가지 기도는 무 엇입니까?(7:59,60) 19) 빌립은 누구에게 전도하였나요?(8:27) 20) 박해자 사울은 다메섹 도상에서 무슨 소 리를 듣고 회개하게 되었나요?(9:4) 21) 욥바에 산 도르가는 무엇을 많이 행하였 나요?(9:36) 22) 군대 백부장 고넬료는 어떤 사람이었나 요?(10:2) 23) 바나바는 어떤 사람이었나요?(11:24) 24) 헤롯 왕은 왜 충이 먹어 죽게 되었나 요?(12:23) 2.바울을 중심으로 안디옥에서 전 세계 로/13:4-28:31 25) 하나님께서 다윗을 만나니 무엇이라 하 셨나요?(13:22)

29) 바나바와 바울은 왜 심히 다투고 갈라지 게 되었나요?(15:39) 30) 바울이 아시아에서 유럽으로 선교지를 바꾸게 된 원인이 무엇입니까?(16:9) 31) 간수에게 바울과 실라는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얻는다고 했나요?(16:31) 32) 더 신사적인 뵈레아 신자들은 어떻게 했 나요?(17:11) 33) 아덴 사람들은 종교성이 많아 어떤 신도 섬겼나요?(17:23) 34) 하나님은 인류를 한 혈통으로 만드사 무 엇을 주시나요?(17:25) 35) 아볼로는 어떤 사람이었나요?(18:24) 36) 바울은 복음 증거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 해 어떤 자세를 가졌나요?(20:24) 37) 바울의 눈을 다시 보게 한 사람은 누구입 니까?(22:12-13) 38) 누가 부활도 천사도 없다고 믿었나 요?(23:8) *정답을 기록한 후에 아래주소로 보내 주 시면 정답자에게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보낼 주소:1925 W. Cheltenham Ave. Elkins Park, PA 19027(고바우식품 지 하홀) Goodnews 인터냇 복음방송 성경 퀴즈 담당자 앞(215)758-2211 E-Mail:goodnewsusa.org@gmail. 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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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기독교(말씀의 바다)

30대 중반의 남자가 낡은 트럭 한 대를

사양했습니다. 여성은 그러면 주소라도

고 그것으로 사업을 하겠습니다. 폐차를

작했습니다. 계약금액은 7만달러. 당시 1

끌고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한 번은 짐을

알려달라고 했습니다. 그는 주소를 적어

인수할 수 있는 권리를 내게 주십시오.”

인당 국민소득이 100달러였던 것을 생각

싣고 인천에서 서울로 돌아가는 길이었는

주고 돌아왔습니다.

미 8군 사령관으로서 그것은 일도 아니 었습니다. 고물로 처리하는 폐차를 주는

하면 엄청난 규모였습니다. 조중훈과 미군의 인연은 그에게 각별한

데 한 외국 여성이 길가에 차를 세워 놓

그 다음날, 그 외국 여성은 남편과 함께

고 난처한 표정으로 서 있는 모습이 보였

찾아왔습니다. 그 남편은 바로 미8군 사

습니다. 그냥 지나칠까 하다가 왠지 마음

령관이었습니다. 그 여성은 미8군 사령관

사령관은 약속을 지켰습니다. 젊은 사장

은 그가 나중에 베트남에서 사업을 하는

이 걸려 차를 세우고 사정을 알아보았더

의 부인이었던 것입니다. 그녀의 남편인

은 사업의 수완도 있어서 회사는 날로 성

데 큰 도움을 줬을 뿐 아니라 일본 인맥

니 차가 고장이 나서 어찌할 바를 모르고

미8군 사령관은 그에게 직접 돈을 전달

장해 나갔습니다. 그렇게 해서 성장한 기

형성에도 기여했습니다. 대한항공을 포함

있었습니다.그는 무려 한 시간 반 동안이

하려 했지만 그는 끝내 거절했습니다.

업이 바로 한진상사였고 젊은이는 조중

하여 한진해운 등 운송업을 전문으로 하

훈 사장이었습니다.

는 오늘날의 한진그룹은 이렇게 우연한

의미가 있습니다. 당시 축적한 미군 인맥

것은 전혀 어려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나 고생해서 차를 고쳐주었습니다. 외국

“정히 저를 도와주시려면 명분 있는 것

여성은 고맙다면서 상당한 금액의 돈을

을 도와주십시오.” “명분 있게 도와주는

1950년대 중반까지 50여개에 달하는

내놓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그 돈을 받지

방법이 무엇입니까?” “저는 운송업을 하

경인지역 중소 화물업체 가운데 하나였

작은 친절이 큰 성공으로 가는 첫발자국

않았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 정도

고 있습니다. 그러니 미8군에서 나오는 폐

던 한진상사는 56년 11월 미군부대의 화

이었습니다.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의 친절은 베풀고 지냅니다.”하고 말하며

차를 제게 주면 그것을 인수해서 수리하

물운송을 맡으면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

여기며 ...... ”(에베소서 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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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에서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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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한방 칼럼 박영애 / 연변한의원 심해지므로 초콜렛 낭종이라 불리우며

여성의 사회 진출이 보편화됨에 따라 만 혼이거나 출산 연령이 고령화되는 것을

◆ 자궁내막이위증이란?

자궁내막은 점막으로 쌓여 있다. 내막

자주 갈아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주변의 장관과 유착을 일으키기 쉽다. 증

그리고 잦은 인공임신중절이나 자궁내

세가 점점 심해지는 것, 그것이 바로 이

염증으로 자궁내막에 손상이 와서 자궁

병의 특징이다.

내막이 유착되는 경우 월경혈이 체외로 배출되는 경로가 막힘으로써 내막이위

◆ 자각 증세가 있으면 전문의의 진

증이 초래될 수도 있다. 월경 중에 성관

흔히 볼 수 있다. 이러한 여성의 생활주

은 난소 호르몬의 자극을 받고 증식하

기나 생활방식의 변화로 특유한 고민거

여 배란 후 수정란이 내막에 붙기 쉬운

리가 생기고 있다. 그 대표적인 것으로는

상태가 된다.

고도 불리는데 여성들은 "암"이라는 한

자궁내막이위증(子宮內膜異位症)이다.

수정란이 오지 않으면 내막이 벗겨져 출

글자만 보아도 슬픔에 젖는데, 이 병은

이 병은 지금 산부인과 전문의들 사이

혈과 함께 배출되는데 이것이 월경이다.

암은 아니다.

에서도 관심을 끌고 있는 질환 중의 하나

이 내막의 점막 조직이 자궁의 내측뿐만

현재의 치료약은 매우 효과가 좋으므로

성 출혈이 국부에 쌓여서 병을 일으켰다

로 임신적령기의 여성 중에는 이 질환을

아니라 다른 부분에도 이입하여 증식하

우울해 할 필요가 없다. 게다가 만혼화

고 하여 축혈(蓄血) 또는 어혈(瘀血)이라

가진 예가 상당히 많다. 따라서 이 연배

는 것이 자궁내막이위증이다. 이입되는

나 임산, 분만의 고령화는 시대의 흐름

한다. 어혈이 응체되어 잘 유통되지 못

의 여성들은 이 질환을 잘 이해해 두는

곳은 자궁의 근육층 속이나 난소, 난관,

으로써 직접적으로 이 병의 원인이 된다

하기에 통증이 생기고 시간이 오래되면

것이 바람직하다.

자궁과 직장 사이, 회음 절개부위, 제왕

고는 말할 수 없다. 여러 가지 원인이 엉

덩어리를 형성하는데 이것을 증하(症 )

왜냐하면 근래의 통계에 따르면 불임증

절개 수술부위 등 매우 다양하다.

키어 생길 수 있는데 결혼이나 임신을

라 한다. 이 병은 칠정(七情)이 손상받고

생각하는 시기가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한기(寒氣)가 응체되었거나 신체 소질이

◆ 어떻게 내막조직이 이입되는가?

질환의 발견도 늦어지고 증상도 진전되

허약한 것이 원인으로서 어혈의 형성은

이입된 내막조직은 본래의 자궁 내막

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고 만혼이 나쁘

이 병의 병리이다. 이 병은 그 병정이 급

과 마찬가지로 월경 주기에 따라 증식을

다는 것은 아니다. 자각증세가 있으면 진

하지 않고 임신기에는 퇴변(退變)이 되

◆ 자궁내막이위증의 증세

하고 출혈을 한다. 그런데 이것은 체외로

통제에만 의지하지 말고 전문의의 진찰

고 폐경기 후에는 이 병이 잘 발생하지

생리시 진통제가 필요할 만큼 동통이

배출될 수가 없으므로 그 자리에서 증식

을 받아야 하며 자신의 몸을 스스로 잘

않기에 이 병의 예후에 대해서는 근심할

오고 자리에 누울 정도로 통증, 즉 월경

하게 되며 출혈이 반복되면 점차 그 부

관리하여야 한다.

필요가 없다.

통의 증세가 있다. 그리고 월경곤란증과

분이 부풀어올라 통증이 생기게 된다.

또한 요즘 삽입식 생리대의 사용이 증

한방치료는 부동한 증세에 따라 여러

월경과다가 있으며 출혈기간이 비정상적

증세가 심하면 증식한 내막조직이 주변

가되고 있는데 이런 생리대는 편리한 장

가지 형태로 나누어 그에 맞는 한방을

으로 길다. 월경기간 이외의 부정출혈이

의 장기 등에 유착하여 경련을 일으켜

점도 있지만 삽입식 생리대를 넣어놓고

쓴다. 주로 쓰이는 한방은 경락(經絡)을

있고 요통이나 성교통, 배변통, 배뇨통

통증이 더 심해진다. 여기서 확실한 진

방치해 두면 월경혈이 역류하는 우려도

덥히고 찬기운을 쫓아내어 피를 잘 통하

등 증세가 있으면 우선 자궁내막이위증

단을 내리려면 복강경 검사가 필요하다.

없지 않다. 때문에 장시간 사용할 수 있

게 하여 어혈을 풀고 지통하는 방법을

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

특히 난소내의 내막증은 고인 피가 점점

다는 편리함에만 그치지말고 생리대를

쓴다. (연변한의원 : 215-424-1034)

가운데서 약 30% 전후의 여성이 바로 이 병으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기 때문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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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을

자궁내막이위증은 양성암(良性癌)이라

계를 갖는 경우에도 월경혈이 역류될 우 려가 있다. ◆ 한방의가 보는 자궁내막이위증

한의학에서는 자궁내막이위증을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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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칼럼 김태훈 / 심포니뮤직 디렉터 미를 느끼지 못하고 결국 4학년에 올라 가서 바이올린을 포기하고 말았다. 뒤 늦게 잘못된 것을 깨달은 부모님이4학 년에 올라가던 여름방학에 그토록 본 모든 일에는 그 일을 행하기 위한 ‘바

인 학생이 자신의 주관적인 관점에서

선택인가? 필수인가?” 라는 이런 논쟁

인이 원하던 첼로로 다시 시작하게 하

른 길’이 있다. 그 길을 안다면 모든 일

악기를 선택하고 그 결과에 부모는 반

자체가 무의미 한 것이다. “제대로 된

었다. B양은 1년동안 꾸준히 본인이 원

이 한결 수월해지고 보다 좋은 결과를

드시 동의한다는 전재하에 음악교육의

음악교육을 원한다면 반드시 레슨을

하던 바이올린 레슨을 받으며 실력을

얻을 수도 있다. 오늘은 음악교육의 정

첫 단추를 잘 꿸 수 있는 것이다.

시켜야 한다!” 이것은 불변의 진리이다.

쌓았다. 4학년에 올라가던 여름방학 때 학교 선생님으로부터 학교에서 잘하는

도에 대해 이야기 해 보려고 한다. 레슨은 선택인가? 필수인가?

두 아이의 실제 사례 비교

학생들로 구성된 ‘Selection’ 오디션 제

간단하게 필자가 교육현장에서 흔히

안을 받았다. 방학동안 열심히 오디션

첫 단추를 잘 못 꿰면 모든 옷 매무

육을 위해서 레슨은 필수이다. 많은 부

접하는 두 아이의 케이스를 놓고 비교

을 준비한 B양은 개학 후 치른 오디션

새가 틀어지게 되는 것은 누구나가 아

모님들은 아직도 학교가 음악교육의 모

해 보겠다. A군은 3학년때 학교에서 ‘오

에 합격하여 현재 ‘selection’에 죠인 중

는 간단한 진리다. 그러나 유독 자녀들

든 것을 책임져 주는 것으로 착각하고

케스트라’에 누나가 쓰던 바이올린으로

이다. 이 두 사례만 보아도 본인의 악기

의 음악교육에 있어서는 이 첫 단추를

계신다. 물론 그 안에서 기대 이상으로

죠인하였다. 본인은 첼로가 하고 싶었

선택과 레슨의 중요성을 누구나 알 수

잘 꿰기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자

선전(?)하는 아이들도 가뭄에 콩나듯

지만, 아이의 음악교육에 별다른 관심

있는데, A군은 본인의 의지와 상관 없

녀들의 음악교육에 실패하는 분들을

종종 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비교했

이 없던 부모님은 A 군을 설득해 결국

는 악기로 시작하여 1년 이라는 시간

잘 살펴보면 이렇듯 첫 단추를 잘 못

을때 레슨을 받지 않는 아이가 는 레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바이올린으로

을 허비한 꼴이 되었다. 그러나, A군의

꿰는 분들이 거의 대부분이다. 특히 주

슨 받는 아이를 뛰어 넘는것은 절대적

오케스트라에 죠인하게 하였다. 반면 B

부모님 처럼 뒤늦게라도 문제를 인식하

변 사람의 말만 듣고 시작하거나, 막연

으로 불가능한 일이다. 간혹 상담을 하

양은 3학년이 되자 깊은 고민에 빠지

고 해결하는 경우는 어쩌면 다행이다.

한 동경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즉,

다보면 “우리 아이는 레슨 한번 받지 않

게 된다. 어머니는 첼로에 매료되어 딸

어떤 부모님들은 아예 방관자에 가깝

충동적으로 음악교육을 시작하는 경우

았는데, 너무 잘해요!”라고 이야기 하시

이 첼로를 배웠으면하고,정작 B양 본인

다. 심지어 아이가 죠인한 오케스트라

가 많다는 것이다. 이런 출발은 목적지

는 부모님들의 이야기를, 미안하지만

은 바이올린을 배우고 싶었기 때문이

밴드 콘서트에도 한번 가지 않는 부모

없이 항해하는 배와 같아서 무언가 끝

필자는 절대 믿지 않는다. 아마도 음악

다. B양 부모는고민 끝에 B양이 원하

님들이 허다하다. “자녀들의 꿈은 부모

이 보이지 않으면 언제고 때려치울 수

을 하는 모든 사람들의 공통된 생각일

는 바이올린으로 오케스트라에 죠인하

의 사랑과 관심을 먹고 자란다!“ 고 이

있는 결과를 낳게 된다. 따라서 시작부

것이다. 그것은 부모의 지극히 주관적

는 대신 레슨을 받기로 하였다. A군과

야기 한다. 새학기가 시작된 지금 부모

터 신중하게 어떤 한가지 목적을 정하

인 생각일 뿐 그것이 너무도 현실과 동

B양 모두 3학년이라는 시점에 오케스

님들의 조그만 관심이 자녀들에게 큰기

고 성취도에 따라 그 목적을 한단계씩

떨어진 너무도 뻔한 이야기고 또, 너무

트라에 죠인한 시점은 같았다. 그러나

쁨과 행복이 될 수 있다. “음악교육은

올려가는 것이 바람직 하다. 따라서 음

도 많은 이런 케이스의 아이들을 너무

일년 뒤 결과는 너무도 다르게 나타난

자녀들에게 부모가 해줄 수 있는 인생

악교육 시작 단계에서부터 교육의 주체

나 많이보았기 때문이다. 사실 “레슨이

다. A군은 오케스트라에서 별 다른 재

의 최고의 선물이다!”

악기 선택, 첫 단추를 잘 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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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필라 Oct 9.2015-Oct 15.2015

결론부터 말하자면 제대로 된 음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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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일반적이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배우 유아인의 과거 이상형으로 꼽힌

인스타그램에 민낯을 당당하게 공개한 연

바 있는 정유미는 메이컵을 했을 때나 하

예인들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장윤주

지 않았을 때 별로 차이가 없다고 할 만

와 공효진, 정유미, 정려원, 구하라다

큼 완벽한 민낯을 자랑한다. 굳이 차이점 을 꼽자면 눈썹의 숱 정도? 오히려 메이컵 을 하지 않았을 때 그녀 특유의 소녀 같

■ 모델 장윤주(@yoonjujang)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못

은 느낌은 더욱 배가되는 듯.

친소 페스티벌’ 멤버로 초대된 바 있는 장 윤주. 현대적인 미의 기준으로 봤을 때 동 양적인 그녀의 얼굴은 그다지 예쁜 편에

■ 배우 정려원(@yoanaloves)

내추럴한 스타일이 잘 어울리는 정려

속하지 않을지 모른다. 하지만 SNS 상에

원. 공식석상에서 히피풍의 스타일을 자

공개된 그녀의 민낯을 보면 생각이 달라

주 선보인 만큼 그녀의 민낯 또한 낯설지

질 듯. 자다 깬 모습마저도 스타일리시해

않다.

보이는 건 그녀가 비단 모델이어서가 아

평소 모습과 한 가지 다른 점이 있다면

니라 꾸밈없는 모습 그 자체 때문일 거다.

멀리서도 한 눈에 보일만큼 두꺼운 쌍꺼 풀. 여기에 부스스한 헤어스타일까지 더

■ 배우 공효진(@rovvxhyo)

해져 더욱 자연스러워 보였다는 사실.

히는 배우가 또 있을까. ‘남자들은 싫어하

■ 가수 구하라(@kxxhara)

공효진만큼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꼽

지만 여자들은 좋아하는’ 얼굴을 가진 연

많은 여성들이 감추고 싶어 하는 모습

리 피부가 좋은 이들이라도 메이컵을 하

중 하나는 바로 민낯이다. 왜냐고? 아무

지 않으면 왠지 모르게 아파 보이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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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의 민낯으로 말할 것 같으면 ‘상

예인으로 잘 알려진 그녀는 민낯 역시 평

대적 박탈감을 절실하게 느끼게 하는’, 그

소 패션 스타일과 닮았다. 질끈 묶은 머리

리고 ‘비현실적인’ 모습 정도로 설명할 수

에 화장품의 흔적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있겠다. 자다 일어난 얼굴이 아니라 자기

수 없는 얼굴이지만 수수하고 한편으로

전 모습이라 그런지 어디 하나 부은 곳도

청순해 보이기까지.

없다. 작은 얼굴에 동그란 이마, 또렷한 이 목구비는 메이컵을 하기 전과 크게 다르

■ 배우 정유미(@_Jungyumi)

지 않다는 게 다소 충격으로 느껴지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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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국가 입니다. 잉글랜드,웨일즈,스코틀랜드,북아일랜드 로 형성하고 있으며 각각 자치국들의 고 유한 문화를 발전시켜왔고,여러 나라에서 이주한 많은 민족들이 영국 사회의 다양 한 문화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들 자치국들의 국민들은 모두가 영국 여권 을 소지한다는 점에서 한 나라의 국민이 라고 말할 수 있지만 서로 다른 고유한 국 민성과 전통을 갖고 있으며,언어에 있어서 도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그러므로 영 국인이라 부르지 않고,각각 출신을 대표 하는 English, Scottish,Welsh,Irish 로 불 리웁니다. 영국의 주요 3 대 항구 도시인 Southampton 은 역사적인 문화 유산이 산재해 있는 관광지로서,로마 시대의 유적이 많 으며,노르만의 성벽,성 미카엘 교회 등 중 바다위의 리조트라 불리우며 전세계 관

가격과 취향에 따라 크루즈를 선택 할

화유산지와 박물관 등 기항지 마다의 특

세의 귀중한 역사적인 건물들을 관광 하

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있는 크루즈

수 있는 크루즈 여행은 짧은 시간안에 여

색있는 곳을 여행 할 수 있어 세계의 관광

실 수 있습니다.

여행. 크루즈는 관광과 휴식을 동시에 즐

러 목적지를 여행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길 수 있다는 가장 큰 장점이있는 현대인

큰 장점입니다.편히 쉴 수 있을 뿐만아니

여행을 통하여서 피로가 풀리기는 커녕

의 고급 여행 수단 입니다.

라 리조트 규모의 크루즈안에서 세계 여

피로가 더 쌓이는 여행을 하셨다면 모든

리조트와도 같은 규모의 크루즈 안에

러 나라의 다양한 음식은 물론 크루즈에

것이 포함된 크루즈 여행을 통해 일상에

아 제도 ( lslas Canarias ) 는 북아프리

는 항해를 하시면서 여행객들이 지루하

서 준비한 특별한 엔터테인먼트와 서비스

서의 탈출을 계획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카의 서쪽 대서양에 있는 스페인령의 군

지 않도록 각종 위락시설은 물론 아침부

를 즐기시면서 여행할 수 있는 크루즈 여

여러분에게 절대 잊지못할 추억을 선사

도를 말합니다. 카나리아 제도는 1496 년

터 저녁까지 알찬 프로그램으로 꽉 짜여

행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큰 사랑을 받고

할 것입니다.

에 스페인에 편입된 스페인 자치제로 위

져 있습니다.

있습니다.

카나리아 제도

전설과 신비의 섬으로 불리우는 카나리

치상 아열대성 기후로 연 평균 기온이 Southampton,New England

20-25 도로 온화해서 무엇을 갖다 심어

영국은 55 km 의 도버 해였을 사이에 두

도 다 잘자라 일년내내 신비스럽고 아름

에서 할 수 있는 이벤트는 다양하고 많습

고 유럽대륙과 떨어져 있는 섬나라로 공

다운 꽃과 나무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비한 다양한 콘테스트에 참여하게 되면

니다.또한 크루즈에서 준비한 여러 라이

식 명칭은 The United Kingdom Great

중세 유럽풍의 건물과 대 성당 박물관과

각종 상품도 받을 수 있는데요 상품도 받

브쇼는 브로드웨이 쇼와 라스베가스 쇼

and Northern Ireland 이지만 일반적으

기념관은 섬의 아름다움과 함께 관광객

고 게임을 같이하면서 만나게 된 새로운

를 방불케 할만큼 엄청난 규모로 진행 됩

로 UK 또는 Britain 으로 불립니다. 영국

들에게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값진

친구도 사귈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니다.그리고 기항지에서 내려 세계의 문

은 4 개의 자치국들로 구성되어 있는 연

여행을 선사할 것입니다.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도록 짜여진

목적지까지 여행하는 동안 단 한 번도

프로그램과 클래스는 본인의 취향에 맟

지루하다고 느낄 수 없을 만큼 크루즈안

추어 선택할 수 있고, 또한 크루즈에서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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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그란 카나리아 섬

팔마는 원양어업의 중심지 입니다. 가장 큰 화산 분화구가 자리하고 있으

수 없는 특이한 풍경을 만들었습니다.언

여 만명이 살고 있습니다.

며 붕괴되어 움푹 패인 분화구를 볼 수

뜻보면 달 표면을 연상케하는 이섬은 화

작은 베네치아라고 불릴 정도로 아름다

있는 곳입니다.칼데라는 전지역이 국립공

산섬 란사로테입니다.

운 항구가 있는 섬으로 발코니 양식의 전

원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공원가득 카나

통주택이 마치 유럽에 온듯한 착각을 불

리아 소나무가 빽빽히 덮고 있습니다.

카나리아 제도의 중심 섬답게 인구 80

는 사막의 뜨거운 열풍이 어디에서도 볼

전 세계에서 3 번째로 큰 테이데 화산은 스페인의 최고봉 입니다. 현재는 휴화산이며 20 세기 초반에 마 지막 분출이 일어났습니다.테이데 국립

응고된 용암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그 암

공원을 이루는 이 화산은 늦봄이나 초

석들로 둘러싸인 바다의 풍경은 가히 신

여름 식물들이 살아나 예쁜 암석정원를

러일으킵니다.그래서일까요 유럽인의 휴

산타아나 대성당과 콜럼버스 기념관,15

비스럽기까지 합니다. 화산 폭발이 심하

만들어 냅니다. 식민지 이전시대의 모습

양지로서 각광받는 카나리아 제도는 유

세기 후반의 오래된 집들이 중세의 고전

게 일어나 섬의 20% 가 매몰되었지만 사

을 아직도 간직하고 있으며 아프리카에

럽인들에게 더 유명한 휴양지로 알려져있

적인 아름다움으로 섬을 장식하고 있습

라진 것이 있는 반면 분화의 잔재로 토양

서 건너와 섬의 산속 동굴에서 살았던 구

습니다. 유럽에서 온 관광객들과 함께 그

니다.

에 습기가 있어서 비가 오지 않아도 농작

안체족은 문자가 없어 사람의 형상을 가

물을 재배할 수 있습니다.

지고 구안체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곳에서는 남미와 아프리카에서온 다양한 주민들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 가끔 우리나라 어선도 볼 수 있는 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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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사로테

여러차례의 거대한 화산폭발과 불어오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Loro Par Que 테네리페 섬

동물원은 쉽게 볼 수 없는 바다 사자,마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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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셋 원숭이,초록 곰치 등 야생의 동물들을

형 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습니다.

볼 수 있는 곳으로 야생의 카나리아 새를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리스본

포루투갈에서 가장 큰 도시인 리스본은

고메라 섬

포루투갈의 수도입니다.

간 섬으로 용암이 냉각 되면서 만든 현

가장 즐겨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콜럼버스가 신대륙 항해를 할때 거쳐

대서양에 면한 항구 도시로 관광객들이

1목요일,12/3/2015

13화요일,12/15/2015

Southampton,United Kingdom

Southampton,United Kingdom

추암 기둥과 바닷물의 해안침식이 만들

그 중에서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

2 금요일,12/4/2015 At Sea

Cunard 크루즈 선사는 최고급 크루즈

어낸 해안절벽과 독특한 식물군이 아름

로 등재된 제로니무스 수도원은 마누엘 1

3 토요일,12/5/2015 At Sea

선사로서 1840 년 부터 호화 크루즈의

다운 섬입니다.

세때 건축되었는데 마누엘 양식을 가장

4 일요일,12/6/2015 At Sea

전통을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2004 년

잘 보여주는 건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5 월요일,12/7/2015 Funchal,Portugal

에 선사의 최고급 선박으로 첫 출항한 퀸

6 화요일,12/8/2015 Tenerife,Spain

메리 2 호는 지금까지 건조된 선박 중 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가라호나이 국립공원이 있는 섬으로 협곡이 심한 산 에 사는 원주민들이 휘파람을 언어로 사

12 Night Europe ( Canary Islands )

7 수요일,12/9/2015 Las Palmas,Spain

장 높고,길고,큰 선박으로 많은 크루즈 고

용 자주 왕래 할 수 없는 주민들끼리 꼭

Sailing Date 목요일,12/13/2015

8 목요일,12/10/2015 Lanzarote,Spain

객 분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유

필요한 대화를 휘파람으로 나누었다고

Return Date 화요일,12/15/2015

9 금요일,12/11/2015 At Sea

일하게 대서양을 횡단하는 크루즈 라인

합니다.휘파람 통신을 실보 (Silbo)또는

Ship:Queen Mary 2

10 토요일,12/12/2015 Lisbon,Portugal

으로 6성급 고급 호텔에 속하는 크루즈

실보 고메라 (Silbo Gomero) 라고 말하

Cruise Line: Cunard Line

11 일요일,12/13/2015 Vigo,Spain

입니다.

는데 1999 년에는 유네스코 지정 인류무

Inside Cabin from $ 2,048,00

12 월요일,12/14/2015 At 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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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사람과 같이 Cunard 크루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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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NEWS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최근 10년간

초로 통산 수입 10억 달러를 돌파한 선수

다. 골프 선수인 필 미컬슨(미국)은 4억6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3억5천만 달러)

가장 많은 돈을 번 스포츠 선수로 조사됐

다. 우즈의 뒤를 이어서는 '무패 복서' 플

천800만 달러로 5위에 올랐다.

를 제쳤다. 아시아권 선수로는 파키아오

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최근 10년

로이드 메이웨더(미국)가 6억6천만 달러

국적이 미국이 아닌 선수로는 '테니스 황

간 스포츠 선수들의 수입을 조사해 상위

로 2위에 올랐다. 메이웨더는 올해 매니

제' 로저 페더러(스위스)가 4억5천500만

20명을 발표했다.

파키아오(필리핀)와 '세기의 대결'을 통해

달러로 가장 놓은 순위인 6위에 이름을

서만 3억 달러를 벌어들였다.

올렸다.

우즈는 최근 10년 사이에 8억4천500만 달러(약 1조89억원)를 벌어들인 것으로

가 4억3천200만 달러로 8위에 올라 가 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야구 선수는 알렉스 로드리게스(미국) 가 2억9천100만 달러로 11위에 오른 것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의 간

축구 선수 중에서는 '꽃미남 스타' 데이

이 최고였다. 여자 선수로는 '러시안 뷰티'

판선수 코비 브라이언트(미국)가 4억7천

비드 베컴(영국)이 4억4천100만 달러로 7

마리야 샤라포바(러시아)가 2억5천만 달

우즈는 2008년 1억1천500만 달러를 벌

500만 달러로 3위를 차지했고, 르브론 제

위에 올라 각각 9, 10위에 머문 크리스티

러로 18위를 차지, 유일하게 20위권에 진

어 절정을 이뤘으며 스포츠 선수로는 최

임스(미국)는 4억7천200만 달러로 4위였

아누 호날두(포르투갈·4억700만 달러)와

입했다.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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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 100세 시대‘웰에이징’

가장 많이 손이 가는 시설 중 하나가 바

100세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인간의

로 각 방마다 있는 출입문 손잡이. 손잡

기대수명 연장으로 ‘웰에이징’이 최대 관

이 모양이 둥근 것은 미끄러지기 쉽기 때

심사가 됐다. 이미 30대부터 은퇴를 계획

문에 노인들의 편리함을 위해서는 L자 형

하는가 하면 중장년층 사이에서는 ‘안티

태로 되어 있는 것이 더 좋다. 전등을 작

에이징’을 위한 건강관리법이 붐이다. 건

동하는 스위치 중에서도 실내 움직임을

강도 좋고 은퇴자금 준비도 좋지만 노년

감지해 저절로 꺼지는 기능을 갖춘 것이

을 삶을 책임져 줄 거주지가 빠져서는 안

노인들에게 적합하다. 불을 끄기 위해 굳

된다.

이 이동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만에 있을

40, 50대의 나이에 주택을 구입한다면

지 모를 사고도 예방된다.

은퇴 후 생활에도 적합한 주택을 고려하

주방가구나 기기들도 노년층의 생활에

는 것이 중요하다. 노년에도 친구처럼 함

매우 중요하다. 노년층이 사용할 주방가

께 늙을 수 있는 주택을 찾는 것이 웰에

구는 높낮이 매우 중요하다. 너무 높아도

이징의 지름길이다.

안 되고, 또 너무 낮아도 불편하다. 특히 찬장 역할을 하는 캐비닛이 너무 높으면

■ 보행 친화도가 높은 동네인가?

노인들이 디딤대를 사용해야 하는데 추

최근 주택 구입자들 사이에서 도보 접

락사고 위험성이 있다.

근성이 높은 지역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도보로 대중 교통수단이나 자녀들의 학

또 캐비닛에 부착된 서랍들이 너무 낮거 떤 것들이 있는 지 알아본다.

■ 사용하기 편한 집인가?

나 깊으면 노인들이 항상 허리를 구부려

교까지 접근이 수월한 지역이면 연령대

노인들을 위한 각종 교육 프로그램이

구분 없이 주택 구입자들의 관심을 받고

나 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하거나 노인들

이 사용하기 편리한 주택은 따로 있다. 노

있다. 생활에 편의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이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 기회가 많

인들의 출입이 수월하고 실내에서도 이동

차량 연료비도 크게 절약되는 점이 유리

은 지역들이 주요 구입 대상 지역이다. 노

하는데 큰 불편함이 없는 주택이 노년층

하다. 노년층이 거주할 주택도 도보 접근

인들의 정신건강에 매우 중요한 종교활동

을 위한 주택이다.

성이 높은 지역에 위치해야 편한 노후생

의 기회가 제공되고 간단한 운동이나 산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의 안전사고를 예

도 신경을 써야 한다. 노인들이 거주하는

활이 가능하다.

책에 좋은 공원, 박물관 등이 위치한 지역

방해 주는 시설을 갖춘 주택인지를 살펴

주택은 범죄에 노출되기 쉽기 때문에 경

도 주택 구입지로 적합하다

봐야 한다.

보장치 설치가 필수다.

차량 운전이 부담스러워지는 나이가 되 면 주로 도보나 전동 휠체어 등의 장비 로 편의시설까지 이동해야 하는데 걷기 가 불편한 동네는 적합하지 않다. 우선

■ 크기가 적합한가?

주택시장에서 베이비부머 세대와 자녀

주택을 사용의 개념으로 본다면 노년층

야 하는 불편함도 따른다. ■ 안전장치가 설치되어 있나?

노년층을 위한 주택 구입 때에는 실내

안전사고는 물론 각종 범죄피해 예방에

우선 2층으로 오르락내리락하는 번거로

전문업체를 통한 알람 시스템을 설치하

움이 없는 단층집이 노년층 구입자들의

고 업체가 제공하는 경고 스티커를 외부

가장 큰 관심사다.

에서 보일 수 있도록 입구나 창문 등에

도로 정비가 잘 되어 있어야 하고 야간

세대인 에코부머 세대 간 바통 터치가 이

넘어짐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출입구나

이동을 위해서 가로등 시설이 잘 갖춰진

뤄지고 있다. 이미 은퇴 연령층에 접어든

각 방 출입문에 계단 또는 문지방이 없어

노년층이 집안에 있을 때 발생할 수 있

동네가 좋다.

부모 세대가 자녀 출가 뒤 정든 집을 처

야 한다. 휠체어 이동을 대비해 복도가 넓

는 범죄를 막기 위해서는 비상 단추 등이

여러 소매점이나 식품점, 식당, 약국 등

분하면 자녀 세대가 이를 구입하는 세대

을수록 좋고 실내 밝기도 노인들의 생활

효과적이다. 가까운 이웃이나 자녀 등에

과 가까운 거리일수록 좋고 특히 정기적

교체가 이뤄지고 있다. 한 가지 뚜렷한 추

을 위해서 밝아야 한다. 욕조보다는 간단

게 곧바로 알릴 수 있는 비상 단추를 설

으로 방문해야 할 병원이 도보로 이동할

세는 집을 처분한 베이비부머 세대의 대

한 샤워시설이 노인들에게 편한데 반드

치해 위급 상황 때 사용하면 된다.

수 있는 거리라면 건강한 노후생활에 도

부분은 규모가 작은 집으로 이사 간다는

시 손잡이가 설치되어야 미끄럼 등으로

이밖에도 출입문마다 튼튼한 잠금장치

움이 된다

것.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실내 수

를 설치하거나 이중 잠금장치를 설치하

납공간도 노인들의 손이 닿을 수 있는 위

면 범죄자의 무단침입 방지에 도움이다.

치면 좋다.

창문의 경우 창문을 닫을 때 저절로 잠금

노후의 삶을 걱정 없이 즐기려면 주택관 ■ 사교활동 기회가 많은 지역인가?

리에 시간을 너무 빼앗겨서는 안 된다. 주

노년층의 가장 큰 적은 외로움이다. 외롭

택 규모가 클수록 관리해야 할 것도 많아

다는 생각에 빠지지 않으려면 사회 활동

지기 때문에 노년층의 주택 구입 때 작은

만한 것이 없다. 노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규모로 이사 가는 것이 필수다. 정원관리

다양한 활동이 풍성한 지역이 노년의 삶

부착하면 범죄예방 효과가 있다.

장치가 작동하도록 하면 안전하다. ■ 시설들이 손이 닿는 곳인가?

범죄뿐만 아니라 산불이나 지진 등 자연

아무리 유용한 시설이라도 노인들의 손

재해 발생 때에도 노년층은 쉽게 피해를

나 집안 청소 등을 사람을 불러 하게 되

에 닿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다. 실내공간

입기 쉽다. 노인이 거주하는 침실이 출입

에 적합한 주택 구입지라고 할 수 있다.

면 그만큼 은퇴자금에 영향을 받게 되므

에서 손이 닿아야 할 곳이 많은데 노인

문 인근에 위치하고 있거나 또는 출입문

시정부가 관할하는 커뮤니티 센터 등을

로 손이 덜 가는 주택을 구입하는 것이

들이 큰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위

까지의 접근이 방해물 없으면 대피가 용

통해 노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이 어

은퇴 후 생활에 유리하다

치해야 한다.

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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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세상사는 이야기 박진희 / 샬롯 제일장로교회 집사

열흘 중에 잠깐 햇님이 나왔습니다.

날씨엔 마음을 두지 않고 맛을 내는데

을 소개하고, 그다음엔" 나는 누구?가

가게 손님들,,,날씨에 민감하잖아요.모

에만 신경을 썼지요.그런 마음이 전달

시작됩니다.

두들 한마디씩 합니다. "너 햇님 오랜만이라구요"매일, 빛하

되었는지 새교우 24명이 모두 참석을 해주었답니다.

늘,이슬비,밤에는 폭우 지난 토요일엔,

따뜻한 분위기를 내기 위해 멋진 식탁

올해 마지막이 되는 새교우 만찬의날

보에 튜울립과초를 켜놓고 어느 잔치음

이었습니다.

식 못지않은 화려한 음식들,,,

조금 서먹한 새교우들이 만찬에 온 다 는것이 조금은 어색할텐데 날씨까지 안 좋아서 내심 안오시면 어쩌나 마음 끌 탕했습니다. 많은 음식을 하며,우리끼리 잔치가 되

초대된 분들의 얼굴엔 놀라움과기쁨 이 있는것이보입니다. 우리봉사자들은 늘 보는 광경이지만, 새교우들은 어쨌든 교회에서 처음 보 는 광경일테니 놀랄수밖에요.

새교우님들이 다섯가지 형식으로 나 는 어디가 고향인지. 어떻게 교회를 오 시게 되었는지,교회를 보고 느낀점은? 교회에 바램이있다면,내가 이교회에

사실 이번,만찬을 준비하며 마음에 부 담이 많았거든요. 컨디션도 안좋아.하나님께 때를쓰며, 기도를했구요. 함께 일할분들이 사정이생겨 몇명이 빠진다고 하구.

서 무슨일을 하고싶은지를 차례대로 이

몇사람들에게,전화하여 함께해줄것을

야기하고,선물을 드리고, 그렇게 진행되

부탁하여 인원 보충이 다 될때까지 마

는 동안 우리봉사자들은 부엌에서 뒷

음부담이 있었구요.

정리가 한참입니다. 모두들,수고한것에 대한 위로와많은사 람들이 참석한것에대한 안도감들이

이런 과정이 지나고 흠족하리 만큼,맛 있는음식이 준비되었고, 환영식은 근사 하게 치루어졌습니다.

면 어쩌나 하는생각도들고. "뭐 어때 늘

우선 맛있는 음식들을 즐거운 마음으

얼굴에 나타나며 즐거워합니다.절대

마이크를 잡은 새교우들이 새교우팀

수고하시는 목사님들과 사모님들,부교

로 먹고,디져트를 먹으며 남편의사회로,

혼자할수없는 교회 일. 이렇게 협력하

들의 봉사가 너무 아름답게 보인다고

역자들까지 이때 맛있는거 대접한다고

환영식이 시작됩니다.

여 선을 이루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며

칭찬을 아끼지않으니 우리들의수고와

눈시울이 뜨거워 졌습니다.

노고는 싹 없어지는 것을 느낌니다.

생각하지 뭐! 그렇게 마음을 먹고 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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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님이 교회를 소개하고,목회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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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dent(독립적으로)했다는 게 뿌듯해요.

다!(웃음)

▶ 데뷔 6주년 기념일에는 뭐 했어요?

▶ 이번 활동에서 1위 말고 f(x)가 이

이었어요. 무대 끝나고 “6주년인데, 아무

루나=어차피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을

루나=뮤지컬 '인 더 하이츠' 첫 공연 날

루고 싶은 게 있다면요?

것도 없구나” 했는데, 멤버들이 깜짝 방

수는 없잖아요. 우리 음악을 좋아해주는

문을 한 거예요. 저한테 메시지 한 통도

사람들에게 좋은 음악을 들려 드리고 싶

없이요. 빅토리아 언니는 해외 일정 마치

어요. 그래서 이번 앨범에는 ‘우리는 하나

고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왔대요.

다’라는 메시지를 많이 담았어요.

엠버=루나가 잘 속아요. 아니, 이걸 몇 년을 했는데 계속 속는 거야!

엠버=f(x)는 재능 많고 다양한 매력이 있는 그룹이 됐으면 좋겠어요. 독특한 것 뿐만 아니라, 카멜레온처럼 다양한 색깔

▶ f(x) 음악은 특색 있고 중독성 강하

이 있는 그룹. 루나는 뮤지컬을 하고 있

었을 때, "뭐지?" 했던 노래가 있어요?

영화, 저는 작곡과 음악 작업을 해요. 다

기로 유명하잖아요. 두 사람도 처음 들

고, 크리스탈은 드라마 촬영, 빅토리아는

엠버, 루나 전부 다요!

모였을 때 f(x) 그리고 또 각자 개인적으

엠버=이제는 익숙해졌어요. 얼마 전에

로 능력 있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어요.

새로운 데모 곡을 받았어요. 루나가 “엠 버 언니, 이 곡 뭐야. 어떡해. 이상해”라 면서 많이 싫어했어요. 그런데 저는 그렇 게 나쁘지 않았어요. 그런데 녹음하자마

고민 없는 사람은 없다. 혼자 꽁꽁 숨겨 두는 사람 그리고 누군가와 함께 나누는

▶ 10년 뒤에는 뭘 하고 있을까요?

엠버=f(x)하고 있겠죠? 근데 춤은 못 출

것 같아요.

자 “언니, 이 곡 너무 좋다! 여태까지 노

루나=언니, 우리 나이 들어서까지 춤추

래 중에 제일 좋아!” 이랬어요. 이 변덕쟁

지는 말자. 근데 그때 되면 f(x) 음악이 많

이야! 루나 그게 바로 이번 정규 4집 앨

이 달라지겠다. 악기 하나를 맡아서 조용

범이에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입니

한 음악을 하는 건 어떨까?(웃음)

뮤지컬 CD예요. 제가 대본 연습도 같이 해줬어요. 벌써 다 본 것 같아요.

사람. 각자의 방식으로 고민을 해소한다. 걸그룹 f(x)가 데뷔한 지도 어느덧 6년. 10 대 소녀에서 어느덧 20대 숙녀가 됐다. 한

▶ 어떤 사람들이 보면 좋을까요?

루나=추석 때, 가족들과 함께 보는 걸

창 감수성이 예민할 시기, 그들도 누구나

추천합니다. 어른들은 조금 시끄러울 수

겪는 성장통을 겪었다.

있어요. 근데 젊은 사람들에게는 인생의

엠버와 루나는 서로의 고민을 나누는

터닝 포인트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해요.

방식을 택했다. 굳이 정답을 찾는 건 아 니었다. "너라면 어떻게 할래?" 각자가 생 각하는 해결책을 제시할 뿐. 고민을 나누 는 것만으로도 두 사람은 더 단단해졌다. 엠버와 루나는 이것을 '여자들의 우정'이 라고 정의했다.

▶ f(x) 얘기를 해볼게요. 얼마 전에 데 뷔 6주년을 맞았어요. 처음 데뷔했을

때는 10대였는데, 지금은 20대가 되 었어요. 뭐가 달라졌나요?

루나=여유가 생겼어요. 그때는 목표가

한 가지였고 한 곳만 바라봤으니까요. 1 ▶루나 씨는 며칠 전부터 뮤지컬 '인

위를 하고 f(x)를 알리는 데만 집중했죠.

루나=네. 워싱턴 하이츠 할렘가에서 살

을 크게 보고 있어요. 더 이상 시간에 쫓

더 하이츠'를 시작했죠?

지금은 서로가 각자 목표를 가지고 세상

아가는 이민자들의 이야기예요. 랩, 댄스,

기지 않아요.

힙합 요소가 많이 가미된 뮤지컬이에요.

엠버=아, 나도 여유를 말하고 싶었는데!

랩으로 표현할 수 있는 게 많더라고요.

그렇다면 난 책임! 성인이 되니까 책임질

대사도 일반 뮤지컬의 세 배나 돼요.

일이 많아졌어요. 보험, 세금, 병원비 이런

엠버=저는 아직 못 봤어요. 곧 보러 갈

것들 관리할 게 너무 많아요. 이제는 내

거예요. 근데 볼 필요가 없어요. 연습하는

집 계약서를 내가 써요. 통장에는 내이름

걸 너무 많이 봤거든요. 차에 있는 CD도

이 있어요. 점점 이런 걸 혼자 inde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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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가요계 섹시 아이콘 지나. 데뷔 이후부

준비 중이다. 인터뷰를 마치고 나니 지나

터 최근 앨범이었던 '예쁜 속옷'까지 섹시

가 들려줄 촉촉한 발라드가 더욱 듣고 싶

하고 밝은 이미지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

어졌다.

다. 최근 MBC '복면가왕'에서는 애절한

지나는 패셔니스타이기도 하다. 지나는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며 가수로서 능력

미니멀한 의상에 주얼리로 포인트를 주

까지 증명했다. 앞으로 댄스보다는 발라

는 스타일링을 즐긴다. 대중에게는 익숙

드를 꼭 불러보고 싶다는 그녀. 지나는

지 않은 모습이지만 차분하고 자연스러

아직 우리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가 많

운 모습 또한 그녀와 너무나도 잘 어울린

다. 데뷔 이후 방송에서 많이 볼 수 없었

다. 모두가 알고 있듯이 지나는 밝고 쾌

던 그녀가 달라졌다. 예능프로그램 '로맨

활한 성격의 소유자다. 그래서 촬영 틈틈

스의 일주일 2'에서는 사랑스러운 여자의

이 ‘시크 지나’로 최면을 걸어야 했는데 그

모습을 보여줬고, '복면가왕'에서는 눈물

모습이 참 귀여웠다.

을 흘리며 애절한 목소리로 열창해 감동 을 선사했다.

화장대 세 개는 여성들 사이에서 큰 관심

알아들으면 어쩌나, 내가 상처받지는 않

을 모았다. 그녀는 건강 관리 역시 철저하

을까?"라는 생각에 긴장했는데 백지영

게 한다. 요가와 필라테스 등에 이어 최근

씨가 알아봐줘 고마웠단다. 그리고 자신

에는 헬스에 푹 빠졌다고.

아 뿌듯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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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하다. 얼마 전 공개된 향수 8백 병과

'복면가왕' 출연 전에는 "내 목소리를 못

의 음악을 눈이 아닌 귀로 들어준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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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는 소문난 패션 뷰티 마니아이기

무대 위 3분 동안 대중에게 건강한 모 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신념이 더욱 노력

지나는 '복면가왕' 출연을 통해 노래에

하게 만든다고 했다. 최근 뷰티 마니아 지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 앞으로는 댄스곡

나가 패션 앤 뷰티 프로그램 '팔로우 미'

과 더불어 차분한 발라드를 꼭 불러보고

시즌 6의 MC로도 발탁됐다. 친구처럼 친

싶다고 말한다. 지금 그녀는 모두가 만족

숙하고 유쾌한 정보통이 될 지나의 활약

할 만한 타이틀곡을 찾아가며 새 앨범을

을 기대해본다. www.juganphi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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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어셈블리'를 누구보다 유쾌하게 즐긴 이가 있다. 바로 김서형(42)이다.

김서형이 '어셈블리'를 즐길 수 있던 이유에

당 비례대표 초선의원 홍찬미 역으로 출연

대해 연출, 작가의 힘이 컸다고 했다. 배우로

했다.

자신이 맡은 캐릭터를 어떻게 표현할 지 고민

정의로운 용접공 출신 국회의원 진상필이 '

하는 게 당연하지만, 그간 자신이 소화하던 캐릭터와는 분명히 다르다고 했다.

진상남'에서 '진심남'으로 탈바꿈해가는 유쾌

"배우라면 캐릭터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죠.

한 성장 드라마다. 국회의 세세한 이면과 정

그로 인해서 작품을 즐길 수 없을 때도 있어

치하는 사람들의 사실감 넘치는 에피소드를

요. 이번 작품은 평소 김서형의 모습이 담겼

다루며 한국 정치의 단면을 보여줬다.

어요. 감독님, 작가님의 힘이죠. 그래서 저는

김서형이 맡은 홍찬미는 국회를 배경으로 한 '어셈블리'에서 진상필(정재영 분)과 맞서

즐기면서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얼굴도 더 예쁘게 나왔어요."

면서 국민을 위한 국회의원으로 탈바꿈했다.

'어셈블리'가 사람 사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

홍찬미는 여당 내 공천 문제로 자기 자리를

마지만 배경은 국회, 정치를 바탕으로 하고

지키기 위해 밉상 짓도 했지만, 그녀의 끝은

있다. 우리에게 정치는 단어조차 민감한 사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는 진상필을 도와 개

항이지만 김서형은 이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

과천선 했다.

하면서까지 작품을 소화하지 않았다고 털어

'어셈블리'에서 진지함과 코믹, 유쾌한 한 방 을 선사한 김서형을 스타뉴스가 만났다. 김서형에게 '어셈블리'는 아쉬움과 즐거움 을 안긴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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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성격도 시원시원한 게 비슷했죠."

김서형은 지난 17일 종영한 '어셈블리'에 여

'어셈블리'는 무식해서 용감하고, 단순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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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캐릭터가 저와 크게 다르지 않았으니까

놨다. "정치 드라마라고 해서 정치에 대해 고민을 하지는 않았어요. 우리 삶에도 정치가 있다 고 생각해요. 여당, 야당, 보수, 진보 이런 정

"'어셈블리' 시청률이 좋지는 않았죠. 더 긴

치의 개념을 생각하면서 이번 작품을 하지

이야기가 필요했을 것 같아요. 20부로 끝난

않았어요. 저는 다만 작가님이 전달하고자

게 아쉽죠. 적어도 5회만이라도 연장을 했다

하는 것을 배우로 전달한 것뿐이에요."

면 이야기는 더 알차게 이어졌을 거예요. 그

'어셈블리'를 하나의 작품으로 생각했던 김

렇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신나게 했어요. 극

서형. 그래도 작품을 마칠 때 깨달은 점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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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었다.

"주연, 조연, 단역에 대해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은 아니

"이번 드라마를 하면서 우리가 한 표(투표)를 행사 하

에요. 그런데 가만히 보면 제가 되게 간당간당 해요. 이

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치를 보는 시각에서) 우리도 똑

미지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시청률을 올릴 때 저를 필

똑해져야죠."

요로 하시는 것 같아요."

김서형은 '어셈블리'에서 자신과 함께 정치를 하며 시

"캐릭터가 망가지는 게 제일 무섭다"는 김서형은 작품

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던 캐릭터들에 대해 속내를 털어

속 비중이 어찌됐든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고 했다. 주

놨다. 특히 홍찬미와 더불어 시청자들의 눈에 미운 털

연이든, 조연이든, 스쳐지나가는 단역일지라도 말이다.

이 박힌 백도현(장현성 분)의 캐릭터에 대해 "한 대 때

"배우니까 작품에 출연하는 게 중요하죠. 대개 저한

려주고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테 처음부터 잘 한다는 말보다 극 전개가 한참 이뤄

"제가 봐도 정말 한 대 때려주고 싶었다니까요. 물론

진 후에 잘 한다는 말을 하시는데 그렇지 않아요. 저

정치판에서 살아남기 위해 그런 건데 얄미웠죠. 극중

는 처음부터 열심히 잘 하고 있어요. 캐릭터에 대한 공

보좌관, 비서 등의 캐릭터들도 숨은 이야기가 많았을

부를 많이 하고, 어떻게 흘러갈 지 미리 생각하니까 그

것 같은데 다 나오지 못해 아쉬워요. 방송이 조금 더

런 거예요."

길었더라면 좋았을 거예요." 김서형은 '어셈블리'를 통해 드라마에 첫 도전한 정재 영에 대해서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정재영 선배님이 '어셈블리' 처음과 끝을 책임졌어요. 그 정도 되면 불평, 불만 있을 줄 알았는데 전혀 없어

김서형은 '어셈블리'가 못다 한 이야기가 많은 작품이 라면서 시즌2가 만들어 진다면 자신이 주인공이 됐으 면 좋겠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물론 자신을 주인공으로 한 '어셈블리2'가 제작되고 출연 제안이 온다면 흔쾌히 받아들일 거라고 했다.

서 깜짝 놀랐죠. 촬영장에 한 번도 늦지 않았고, 자신

"저야 좋죠. 그리고 '어셈블리'에서 비서, 보좌관 등에

의 분량을 소화해 내는 모습을 보면서 굉장히 놀랐어

대한 이야기가 많이 없었잖아요. 그들도 함께 나와서

요. 마지막 촬영 때는 정재영 선배님이 촬영 4시간 전

더 풍성한 작품이 됐으면 좋겠어요."

에 대본을 받았는데, 그걸 또 외워서 하더라고요. 그

"'어셈블리' 이후 또 다른 작품에서 다른 모습을 보여

모습 보면서 저는 '정신 바짝 차리자'는 심정으로 촬영

드릴 계획이다"는 김서형은 매번 같은 캐릭터가 아닌

에 임했죠."

차별화 된 배우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하겠다고 했다.

'어셈블리'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감동과 웃음

"'어셈블리'를 떠나보내는 게 아쉽지만, 저는 또 다른

을 안긴 김서형에게도 남모를 고민이 있었다. 바로 작품

홍찬미로 돌아올게요. 어떤 작품으로 돌아올지 모르겠

에서 어떤 위치에 있느냐다.

지만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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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위해 준비하고 있다. 미생‘하 대리’가 추천하는 숨은 원석 박동욱

"조연이면 어때요? 이렇게 즐거운데!"

박동욱(32)을 ‘주목받는 배우’로 추천한

이는 드라마 ‘미생’에서 까칠한 ‘하 대리’ 역으로 주목받았던 배우 전석호다. “성실 함으로는 따라갈 자가 없고, 어떤 역할이 800:1 경쟁률 뚫고 생애 첫 주인공이

아 부르는 목소리에는 깊은 울림이 있었

든 제 몫 이상을 해내는 배우”라면서. 신

된 이상이

다. 이렇게 큰 무대에 서기까지 그는 중학

인 배우들에게 어떤 연기자가 되고 싶냐

"오디션이요? 정말 많이 떨어졌어요. 셀

교 2학년 때부터 드라마와 영화에서 작

고 물으면 열에 여덟은 연기 잘하는 명배

수 없을 만큼"

은 역할도 마다하지 않고 달려왔다. 무대

우의 이름을 대며 그들처럼 감동적인 연

지난 3월 제작사 홈페이지에 ‘베어 더 뮤

에서 금방 사라지고 브라운관에서 금세

기를 하고 싶다고 말한다. 배우 박동욱은

잊히는 역이라도 말이다. 오디션에서 셀

시절 그가 맡은 역할은 비슷비슷했다. 정

고개를 젓는다. 과거에는 대선배들의 연

수 없이 떨어져서 처음 ‘베어 더 뮤지컬’

의와 맞서 싸우고 바른말을 하는, 이른바

기를 분석하고 따라 해보기도 했지만, 이

합격 소식을 받고 기쁜 나머지 괴성을 질

‘착한’ 캐릭터였다.

젠 더 이상 남의 연기에 흔들리지 않기로

렀다며 수줍게 말했다.

큰 키와 한정된 이미지에 답답함을 느낀

마음먹었다. 대신 그는 자신에게 더 집중

“공연 전 무대 의상을 입을 때가 가장

적은 없었을까. 뜻밖에 이강우의 대답은

하고 있다. 타인을 부러워하며 덧없이 흩

기분이 좋아요. 옷을 입으면서 ‘피터가 될

시원했다. 오히려 캐릭터의 성격이나 모습

어졌던 마음을 응축시켜 배우 박동욱 자

시간이다’라고 스스로 주문을 걸어요. 피

을 잘 드러내기 위한 도구로 큰 키를 이용

신을 위한 담금질의 시간으로 채워가고

터의 삶이 펼쳐지는 순간이죠.”

했다는 것. 예를 들어 어수룩한 캐릭터를

있다. 올해 봄과 여름은 배우 박동욱을

그의 첫 주연작은 얼마 전에 막을 내렸

맡았다면 키를 이용해 그런 면이 증폭돼

한 뼘 더 성장시키는 단련의 계절이었다.

다. 피터와 이별을 하고 이제는 뮤지컬 ‘무

보이게 했다. 공연을 본 관객들이 이강우

봄에는 천재 희극작가로 불리는 미타니

한동력’의 장선재가 돼 곧 무대에 오를 예

를 단순히 키 큰 배우가 아닌 극 중 역할

코키의 연극 ‘술과 눈물과 지킬 앤 하이

정이다. 원작의 감동을 관객들에게 온전

로 또렷하게 기억하고 있는 걸 보면 그의

드’에 캐스팅됐다. 그가 맡은 역은 배우 정

히 전달해주고 싶다며 진심 어린 눈빛으

선택은 영리했다.

웅인, 최원영이 분한 지킬 박사의 영리한

로 말하는 배우 이상이였다.

그와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타고나길 긍

조수 ‘풀’ 역할. 주인공을 돋보이게 하면서

Profile 이상이는…1991년생. 한국예술

정적인 사람이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졸

공연을 진행시켜야 해 평범한 배우는 소

종합학교 연극원 출신이다. 2005년 SBS-

업을 앞두고 친구들이 진로를 고민할 때

화하기 힘든 난도 높은 배역이었다. 너무

소위 잘나가는 이 5명의 배우를 결코 한

TV 특집극 ‘소난지도의 영웅들’로 데뷔

도 이강우는 딱 한 가지 생각뿐이었다. ‘

욕심을 냈다가는 극에 방해가 되고 진행

자리에 모을 수 없다는 것. 하지만 이들

해 드라마와 단편영화에서 다양한 역할

연기를 할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였

에만 치중하면 힘없이 묻혀버릴 수 있기

모두 피터와 제이슨 역을 맡았고 공연은

을 소화했다. 2014년 뮤지컬 ‘그리스’, ‘런

다. 그 생각은 지금도 유효하다. 하지만 한

때문이다. 이런 역이야말로 배우의 연기

단숨에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떠올랐

웨이비트’, ‘베어 더 뮤지컬’을 거쳐 ‘무한

살 한 살 나이를 먹을수록 배우라는 무게

력과 영리함을 가늠할 수 있는 바로미터.

다. 최종 캐스팅에는 앞서 공개된 배우들

동력’ 장선재 역을 맡아 9월 첫 공연을 앞

감이 무겁게 느껴진다. 문득 현실적 고민

박동욱은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고 절

외에 1명이 더 추가됐다. 공개 오디션에서

두고 있다.

이 앞에 놓일 때면 더욱 그렇다고. 그럼에

묘하게 ‘줄타기’를 해냈다. 매일 처음 무대

도 연기를 그만둘 생각이 없다. 끝까지 손

에 서는 것처럼 연기의 묘미를 새롭게 깨

단점을 장점으로 바꾼 188cm 장신 배

에 쥐고 후회가 없을 때까지 해보자는 게

달았다. 그는 “첫 공연보다 마지막 공연

우 이강우

그의 굳건한 의지다.

이 마음에 들었다”라고 고백하며 웃었다.

"무대에서 너무 커 보인다고요? 대신 저

이강우는 자신을 “관객 손 많이 타는 배

요즘은 지난 8월 11일 개막한 연극 ‘뜨거

만이 할 수 있는 역이 있죠"

우”라고 말했다. 친한 연출자는 그러면 안

운 여름’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주인공

이강우(31)는 멀리서도 눈에 띄었다. 그

된다고 하지만 “관객이 많으면 저절로 힘

‘재희’의 성인 역할을 맡았다. 일인 다역을

오디션에 합격할 수 있었던 비장의 무기

의 키는 188cm. 어느 곳에 있든 눈에 띌

이 생겨 어쩔 수 없다”라며 머쓱하게 웃

맡아 노래도 하고 춤도 추는 독특한 형식

가 뭐였냐고 슬쩍 묻자 “잘 모르겠다”라

수밖에 없을 정도로 큰 키다. 그에게 키

었다. 좀 더 많은 관객에게 자신의 연기와

이라 올여름 내내 연습실에서 살다시피

며 겸연쩍은 미소를 띠었다. 그 대답은 무

때문에 오디션에서 제약을 받은 적은 없

작품을 보여줄 수 있기를, 지치지 않고 오

하며 달디단 땀을 원 없이 흘렸다. 박동

대에서 연기하는 모습에서 쉽게 찾을 수

는지 물어봤다. 주로 소극장 무대에 서는

랫동안 연기할 수 있기를 배우 이강우는

있었다. 이상이가 연기하는 피터는 동성

연극배우인 터라 그의 큰 키는 종종 단점

진심으로 바라고 있다.

인 제이슨을 사랑하는 고등학생으로 결

으로 두드러질 터.

Profile 이강우는…1984년생. 한양대

지컬’ 캐스팅이 먼저 공개됐을 때만 해도 팬들의 반응은 한결같았다. 대학로에서

800:1의 경쟁률을 뚫고 당당히 주연을 거 머쥔 신인 배우 이상이(24)였다. 작년 ‘그 리스’에서 스윙(주연배우들이 공연할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지면 대신 무대에 올라 가는 역)으로 뮤지컬계에 발을 내디딘 지 꼭 1년 만에 이룬 쾌거였다.

코 쉬운 역이 아니다. 그럼에도 엄마 앞에

다른 배우와 함께 무대에 섰을 때 우뚝

서 커밍아웃을 하는 장면이나 제이슨이

솟은 그의 머리로 인해 시각적 균형이 깨

밤의 꿈’을 시작으로 ‘불령선인-잊혀진 사

죽음을 맞이하는 장면에서 진가가 유감

지거나 상대 여배우와 연기할 때 눈높이

람들’, ‘적의 화장법’, ‘두 덩치’ 등 다수의

없이 발휘된다.

가 맞지 않아 배역에서 미끄러진 적도 있

작품으로 연극 무대에 올랐다. 현재는 젊

극이 진행됨에 따라 증폭되는 감정 처리

었단다. 게다가 그의 선 굵은 외모 역시

은 예술가들이 모여 만든 창작 집단 LAS

는 신인답지 않게 노련했고, 애절함을 담

이미지를 제약하는 데 한몫을 했다. 대학

에서 사람 냄새 폴폴 나는 공연을 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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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영화과를 졸업했다. 2009년 ‘한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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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욱은 “나는 주연의 탈이라기보다는 조연

형수술까지 강요받는 일이 허다하다. 한

정웅인이 연기한 ‘민준국’ 뺨칠 정도로 살

물론 빠져나갈 수 있는 출구는 없다. 그

의 탈이란 걸 안다”라고 할 만큼 스스로

송희는 일반적인 여배우 기준에서 한참

벌한 느낌을 풍긴다. 1인 2역을 해야 하는

의 롱런을 확신하는 이유는 그가 수많은

에겐 냉철하다. 하지만 “배우의 길이 어려

비껴난 배우다. “영화 ‘밍크코트’에서 가

역할에 적합한 배우를 찾고 있다면 서슴

실패와 핸디캡을 극복한 배우라는 점에

워도 낭만을 잃지 않으며 살고 싶다”라고

난하고 팍팍한 인물을 연기했어요. 거친

없이 추천할 수 있을 정도다.

있다. 그가 가진 재능 중에 어느 것 하나

할 만큼 삶에 대해선 따뜻한 애정이 넘친

피부, 헝클어진 머리에 분장은커녕 조명

좋은 이름도 가졌다. 다흰은 ‘모두 다 하

쉽게 얻은 것이 없다. 가수의 꿈이 좌절되

다. 무대의 중심은 아니어도 내 길을 열심

도 없는 상태로 연기했죠. 물론 예쁘지 않

얗게 살아라’라는 뜻이다. 작가를 꿈꾸

지 않았다면 가창력에 애절한 감정을 담

히 걷고 있어 행복하다는 이 올곧은 배우

게 나왔어요. 그럼에도 어느 관객의 ‘고등

던 아버지께서 직접 지어주셨다. 아들이

을 수 없었을 것이고, 할수록 적자가 나

의 가을이 궁금해진다.

학교 동창 중에 저런 애가 하나 있었던

배우가 될 줄 알고 지은 이름은 아니지

는 마임에 미쳐 있지 않았다면 손끝 하나

Profile 박동욱은…1983년생. 계원예

것 같아’라는 감상평에 정말 뛸 듯이 기

만 흔히 어떤 역이든 소화 가능한 깨끗

에도 의미를 부여하는 연기를 할 수 없었

뻤어요.”

한 백지 같은 배우를 좋은 배우라고 말

을 것이다. 그의 배역을 넘겨받은 후배가

배우가 됐다. 2011년에 인도를 여행하고

선택받아야 하는 입장에서 그 기회가

하는 걸 보면 이보다 더 운명적인 이름은

톱스타로 떠오르는 것을 보며 멘탈까지

제작진과 함께 만든 연극 ‘인디아 블로그’

줄어들 때마다 한송희는 깊은 고민에 빠

없을 것이다.

단단하게 훈련됐다. 오랜 실패의 경험으

로 연극계의 이목을 끌며 데뷔했고, 이후

졌다. ‘밍크코트’는 그런 고민을 씻어준 작

대중에겐 아직 생소해도 공연계에서는

로 박정원에게는 근성이라는 근육이 생

히말라야에 다녀와 ‘인사이드 히말라야’

품이었다. ‘그 인물처럼 보일 수 있다면 이

김다흰을 모르는 이가 없다. 감정선을 섬

겼다. 그래서 한계 상황을 새로운 도전으

를 만들어 공연했다. 최근 ‘술과 눈물과

런 식으로도 쓰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세하게 살리는 연기와 밴드 보컬로 오해

로 받아들일 줄 안다.

지킬 앤 하이드’에서 안정적인 연기로 박

하는 확신을 가지게 됐다고 고백한다. 대

할 만큼 범상치 않은 노래 실력으로 인정

“연극 ‘소라별 이야기’에서 ‘똥개’ 역할을

수를 받았으며 현재 연극 ‘뜨거운 여름’에

중은 얼굴이 예쁜 여배우를 원하고 몸매

받고 있다. 연극 ‘카스테라’, ‘인디아 블로

맡았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강아지 가면

출연 중이다.

가 좋은 여배우에게 환호한다. 이른 바 ‘

그’, ‘터키 블루스’, ‘인사이드 히말라야’와

을 써야 했어요. 대사는 짖는 것뿐이었죠.

발 연기’ 논란을 얼굴로 커버할 수 있는

뮤지컬 ‘엄마를 부탁해’, ‘사춘기’ 등 다양

표현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이 차단됐기 때

연기하고 대본 쓰는 액터라이터 한송희

이유도 그래서다. 스타들의 세계에서는

한 장르를 넘나들며 종횡무진하고 있다.

문에 난감했지만, 개의 동작과 상태를 면

"예쁘게 나오지 않아도 괜찮아요. 그 배

반짝 통할지 몰라도 배우들의 세계에서

배우 김다흰의 매력은 노래하며 연기하

밀히 분석하고 모방해서 감정을 더했죠.”

역처럼 보일 수 있다면요"

는 버텨낼 수가 없다. 한송희는 대체 불가

는 뮤지컬 무대에서 가장 극대화된다. 군

이처럼 제한된 상황을 미션처럼 생각하

가요계에 싱어송라이터가 있다면 연극

한 배우다. 연기를 잘한다는 단순함을 넘

살 하나 없는 체구에서 어떻게 그런 폭발

고 허들을 뛰어넘듯 연기를 하는 배우 박

영화계에는 액터라이터(Actor-writer)가

어 대본의 행간을 읽는 해석력에 그녀의

력이 나오는지 커다란 극장을 마이크 없

정원. “상상력을 자극하는 것 같아서 오

있다. 배우 한송희(29)는 대본도 쓰고 연

저력이 있다. 써본 사람만 아는 디테일을

이 자신의 목소리로, 연기로 꽉 채울 수

히려 더 좋았다”, “마스크에서도 표정이

기도 한다. 그녀가 대체 불가한 배우로 불

읽을 줄 아는 것이다. 그녀의 연기가 앞으

있는 힘이 그에게 있다. 여러 번 만나도 인

느껴진다”라는 관객들의 평을 보면 그의

리는 이유 중 하나다. 물론 어느 것 하나

로도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상이 흐릿한 이가 있는가 하면, 단 한 번

한계가 어디인지 궁금해진다.

허투루 하는 법이 없다. 2011년에는 영화

Profile 한송희는…1986년생. 한양대

만나도 강렬한 여운을 남기는 사람이 있

“무명 배우면 어때요? 들꽃도 저마다의

연극영화과를 졸업했다. ‘디렉터스 컷’, ‘

다. 배우 김다흰을 만나고 돌아오는 길, 그

이름이 있잖아요. 장미가 아니라도 괜찮

상 여우주연상을 받았고, 직접 집필한 두

마돈나’, ‘허삼관’, ‘앵두야, 연애하자’ 등 다

런 예감이 들었다. 그는 분명 잊히지 않는

아요. 저마다 다른 방식으로 꽃필 수 있

편의 연극 ‘서울사람들’과 ‘미래의 여름’도

수의 영화에 출연했고, 영화 ‘밍크코트’로

배우로 남을 것이라고.

다면요.” 톱 배우가 되고 싶다는 말보다 “

대학로 무대에 올렸다. 최근 개봉한 영화

부산국제영화제 감독조합상 여우주연상

「연극 개론」에 이름 석 자를 올려보고

‘마돈나’와 ‘디렉터스 컷’에서도 인상 깊은

을 수상했다. 연극 ‘서울사람들’과 ‘미래의

Profile 김다흰은…1982년생. 고등학교

때 영화광 친구의 처녀작에 캐스팅돼 생

싶다”라고 말하는 그에게서 연기에 대한

연기를 보여줬다.

여름’을 집필하고 연기했다.

애 처음으로 연기의 매력에 눈떴다. 제대

진정성이 느껴진다.

로 연기해보고자 연기학원에 갔다가 중

Profile 박정원은…1987년생. 중앙대 연

고, 한양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연극

‘밍크코트’로 부산국제영화제 감독조합

캐릭터에 대한 탁월한 해석과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영화와 연극 무대를 종횡하 는 그녀에게도 보이지 않는 벽이 있다. 바

극단을 오가는 얼굴, 천생 배우 김다흰

앙대 연극학과에 진학했고, 그렇게 진짜

극학과 출신이다. 가창력에 탁월한 마임

"관객을 기쁘게 만드는 배우가 될래요"

배우가 됐다. 2008년 데뷔 이후 연극과

연기력까지 갖춰 뮤지컬계의 떠오르는

좋은 얼굴을 가졌다. 이목구비가 잘생

영화, 뮤지컬 무대에서 꾸준히 활약하고

스타로 평가받고 있다. 2006년 ‘화성에서

에게 예쁜 얼굴과 날씬한 몸매, 찰랑거리

긴 것을 말하는 게 아니다. 내면의 차가

있다. 연기와 노래 둘 다 사랑한다는 다재

꿈꾸다’로 데뷔해 다양한 창작 뮤지컬에

는 긴 생머리를 원한다. 그 때문에 오디션

움과 따뜻함을 극적으로 표현해야 하는

다능한 배우다.

참여했고, 현재 ‘여신님이 보고 계셔’의 순

현장에서 여배우들이 감내해야 하는 말

배우의 얼굴로서 더할 나위 없다. 가만히

들은 상상 이상이다. 다이어트는 물론 성

보고 있노라면 김승옥의 소설 「무진기

로 여배우라는 장벽이다. 대중은 여배우

행」 중 ‘인간은 다면체’라는 구절이 절로 떠오를 만큼 말이다. 사진 촬영을 하는 짧은 순간에 김다흰(33)은 놀랄 만큼 다

호 역으로 공연 중이다. 9월 시작하는 ‘무 마임 연기의 정수를 보여주는 박정원

한동력’에도 장선재 역으로 참가한다.

"제한된 상황에서 연기할 때 희열을 느 껴요"

박정원(28)을 안다면 뮤지컬을 안다는

양한 표정을 구사했다. 웃으면 눈이 반달

말과 같다. 창작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모양이 되면서 환한 소년의 얼굴이 되고,

계셔’의 순호 역으로 사랑받고 있는 그는

정색하면 눈빛이 얼음처럼 서늘해지면서

주호민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뮤지 컬 ‘무한동력’에도 일찌감치 캐스팅됐다. 탄탄한 연기력과 가창력을 발판으로 차 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는 그의 뒤 에는 화력 강한 팬들이 포진돼 있다. ‘출 구 없는 배우’라는 별명처럼 박정원의 연 기를 본 사람들은 그의 매력에 빠져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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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는 20대에 돌이 갓 지난 아들을 안고 첫 남편과 사별한 뒤, 1969년 아들 하나를 둔 남편과 재혼했다. 그리고 낳은 자식과 기른 자식을 모두 키우는 힘겨운 어머니 로서의 삶을 살았다"고 밝혔다. 이어 "고재규는 연기 생활로 바빴던 어 머니를 대신해 친할머니 손에 자라다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재혼한 어머니와 살았다"며 "당시 여자의 재혼에 편견이 심했던 시절 고재규는 학창 시절 내내 감 당하기 힘든 고통 속에 살았다. 친구들이 집에 오는 것도 꺼렸고, 친구들에게 마음 을 열기도 쉽지 않았으며 선생님이 가정 방문을 올 때는 문패를 가리기도 했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전원주가 재혼한 이후 배우로서 바쁜 삶을 살면서 아들이 심한 모성 결핍까지 겪으며 어느 순간부터 어 머니에게 마음의 문을 닫았고, 그 빈자리 를 아내와의 결혼으로 충족시켰다"고 설 명하기도 했다. 2년 전, 재혼의 비밀을 함께 공유했던 전 원주의 남편은 세상을 떠났다. 이제 그녀 에게는 낳은 자식과 기른 자식만이 남았 배우 전원주(76)가 20대 때 첫 남편과

극장'을 통해 자신의 개인사를 처음으로

제작진에 따르면 전원주는 자신의 아들

다. 전원주는 나이가 들수록 낳은 자식의

사별하고 재혼한 심경을 방송에서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 EBS는 '배우 전원주의

고재규(51)와 함께 중국에서 7박 8일의

곁이 그리워졌다. 전원주는 아들과 함께

으로 밝힌다.

비밀, 핏줄을 지킨 모정'이라는 제목의 에

여행을 통해 서로의 소중함과 사랑을 확

하기 위해 이미 쉰을 넘긴 아들을 끌고

피소드를 이날 공개한다.

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작진은 "전원주

중국 여행길에 나서게 됐다.

전원주는 오는 6일 방송되는 EBS '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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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세월의 빛을 낼 수 있다고 한다. “예쁘다는 것은 관념이죠. 그 관념을 만

어진 시대에 사는 우리는 일부러라도 움

드는 것은 기준에 따라 달라요. 한국, 미

직이는 운동이 필요해요. 그리고 마지막

국, 일본 혹은 터키 각 나라마다 예쁘다

으로 가장 중요한 건 온전히 자신을 바라

는 뜻이 천차만별인 것처럼, 한 가지 기준

볼 수 있는 시간, 명상을 갖는 것. 이 세 가

에 맞춰서 예뻐지려고 노력하지 말고요.

지를 권유하고 싶어요.”

자기 자신을 믿어야 해요. 우리 한 명 한

음식과 운동이야 자신의 페이스에 맞춰

명은 어마어마하게 아름다운 자연이거든

행하면 되지만 명상은 왠지 일상과는 동

요.” 자연은 사시사철 그 나름의 미적 향

떨어진 생소한 것처럼 느껴진다. 문숙은

취를 뿜어낸다. 봄과 여름에만 머무르려

그저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것도 명상이

는 것은 부자연이다. 그녀는 자연스러운

라고 말한다.

에이징의 아름다움을 노송에 비유했다.

도 필요 없어요. 하루에 30분만 혼자 지

나이를 먹는다면 그녀처럼. 영화배우 문

정도로 아름답죠. 그걸 믿지 못하면 소나

내며 내면에 집중해보세요. 혼자 밥을 먹

숙의 탐스러운 은회색 머리카락, 짙고 바

무 껍질을 무리하게 벗기고 가지를 쳐버

어도 좋고 산책을 해도 좋아요. 예쁘게 차

른 눈썹, 건강한 얼굴빛은 온전히 세월이

리게 되죠. 결국 나 자신을 계속 혹사시키

린 밥상에 홀로 앉아 꼭꼭 씹어 먹는 나

가져다준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다. 멋

는 일이에요.”

를 바라보는 것, 천천히 걸으며 내 발바닥

진 그녀에게 웰에이징의 비법을 물어보

하루하루 나의 변화에 맞춰 자연의 섭

이 땅에 닿는 감촉을 느껴보는 것. 나를

지 않을 수 없었다. 어떻게 하면 그렇게

리대로 살아가는 것은 웰에이징의 기본.

아는 시간이고 그 시간이 많아질수록 주

멋스럽게 나이 들 수 있냐는 질문에 그녀

그러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노력도 필요하

변을 의식하는 것도 줄고 우르르 좇는 유

의 첫 한마디.

다. 그녀는 바른 음식, 적정한 운동, 나를

행에서도 자유로워질 수 있어요.” 하루 중 오로지 나 자신에게 집중하는

“음식은 정말 중요해요. 먹는 것 그대로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 떠올려보자. 5분이

멋이란 건 이미 남을 의식한 행동이다.

내가 되니까요. 설탕, 각종 육류, 쌀밥 등

나 채 될까? 아니, 아예 없는지도 모른다.

자기가 가진 것 이상을 남들에게 보여 주

산성 음식에는 당할 자가 없어요. 나이

나에 대해 잘 알아야 나의 아름다움, 멋

기 위한 과장에 가깝다. 문숙은 자기 자

들수록 그걸 줄여 드세요. 그리고 운동

스러움을 표현할 수 있다. ‘나 알기’. 멋진

신만의 아름다움을 아는 것으로 충분히

은 하셔야 돼요. 과거에는 건강한 노동이

에이징의 시작이다.

“멋을 안 내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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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은 어려운 것이 아니에요. 긴 시간

“노송은 어린 소나무와 비교할 수 없을

대면하는 명상 세 가지를 언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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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일부로 함께했지만 그럴 필요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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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10년 동안 지상파 아나운서로 살았던 김일중은 얼마 전 프리랜서 선언을 하

고 자유의 몸이 됐다. 길고 긴 예열의 시간을 마치고 마침내 시동을 걸기 시 작한 그가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아무도 예상할 수 없다. 아나운서들의 프리랜서 선언이 이제 더

인터넷에는 야생의 세계에서 그의 생존

이상 놀라운 일이 아니지만 그럼에도 김

을 걱정하는 글들이 넘쳐나지만 탄탄한 내

일중(36)의 프리랜서 선언은 여러모로 궁

공과 실력, 아직 다 드러내지 못한 반전은

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소식이었다. 2005년

그의 미래를 낙관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S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그는 10년

무기가 아닐까.

동안 SBS를 대표하는 젊은 남자 아나운서 였기 때문이다.

사표 수리 일주일 만에 만난 그는 만기 전 역한 병장처럼 홀가분해 보였고 동시에 설

190cm 장신에서 뿜어져 나오는 듬직함

렘이 느껴졌다. 결혼 7년 차, 일곱 살과 다

과 안정적인 중저음의 ‘동굴 목소리’로 입

섯 살 두 아이의 아빠인 그가 30대 중반을

사 초부터 진지하고 반듯한 아나운서의 전

넘은 나이에 회사를 박차고 나올 수 있었

형을 보여줬던 그에게는 누구보다 충만한

던 것은 방송에 대한 욕심과 아나운서인

끼가 꿈틀거리고 있었으니, ‘긴급출동 SOS

아내의 든든한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단

24’와 같은 시사 프로그램부터 아침 토크

다. “혹독한 야생에서 살아남을 김일중만

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와 ‘자기야-백년

의 무기는 뭘까요?”라는 질문에 “글쎄, 뭐

손님’ 등 예능 프로그램까지 두루 섭렵한

가 좋을까요?”라며 기어코 함께 머리를 맞

그는 어느새 시청자들 곁에 바짝 다가와

대게 만드는 이 남자의 매력은 앞으로 더

있었다. ‘봉고차에서 우르르 내리면 범인인

빛을 발하리라.

지 형사인지 모를 얼굴’에서 밉지 않은 철 부지 사위가 됐으니 이만하면 성공적인 이 미지 변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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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촬영 어땠어요? 카메라는 워낙 친

숙하죠? 10년을 카메라 앞에 서왔지만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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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틸 촬영은 어려워요. 그래도 재밌었어요. 대부분의 인터뷰이들은 자신이 어떻게

사표 권한 아내, 누구보다 든든한 지

찍히고 있는지 궁금해하는데, 모니터링

원자

여기저기서 연락 오지 않던가요? 보

을 잘 안 하더라고요. 전 좀 어색해요. 사

험회사에서 광고 일로 제일 먼저 연락이

진에는 제가 생각하는 이미지와 좀 다르 게 나오는 것 같아요. 거울을 보거나 머

오더라고요(웃음). 고사를 했지만, 그래도

릿속의 제 얼굴은 더 잘생겼는데 말이죠

관심 가져주시니 고마웠어요. 조만간 소

(웃음).

속사가 정해질 것 같아요. 10월부터는 본 격적으로 일을 시작하지 않을까 싶어요.

퇴사한 지 이제 일주일이 됐어요. 그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어요.

캠핑 다녀왔어요. 대전 거쳐서 남해로요.

프리랜서 아나운서들의 활동이 활발하

동안 뭐 하며 지냈어요? 아내 허락받고 논산에서 군 복무를 했거든요. 그때의 군

긴 하지만 그래도 아나운서로서 안정

인 정신을 되살려볼까 싶어서 논산훈련

적인 직장을 그만두고 나온다는 건 큰

소에도 들러보고요.

결정이잖아요. 고민이 많았을 것 같아

요. 진지하게 고민하기 시작한 건 1, 2년 정도 됐어요. 회사를 나오게 된 가장 큰

보통 남자들은 자신이 군 생활했던 곳 은 잘 안 가지 않나요? 거기 간다고 다

이유는 방송에 대한 욕심 때문이었어요.

시 군대에 끌려가는 것도 아닌데요, 뭐(웃

좀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해보고 싶다는

음). 조교 시절 훈련병들 훈련시켰던 생각

생각이 점점 커지더라고요. 그렇다고 무

도 나고. 조용히 혼자 셀카 찍고 왔어요.

턱대고 나갈 순 없으니 스스로에게 물어

10년 동안 일주일을 통으로 쉬었던 건 신

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외부에서는 걱정

혼여행 이후 이번이 처음이에요. 아나운

하는 시선이 많지만 저 스스로는 ‘한번

서라는 직업이 남들 쉴 때 일하는 업무이

해볼 만하다’라는 결론에 도달한 거죠.

다 보니 명절이나 주말에도 근무를 하고, 장기간 여행을 할 수 있는 여유가 없었죠. 바쁘게 살았던 만큼 회사를 그만둔 뒤

원래 승부수를 잘 던지는 스타일이에 요? 제가 이래봬도 몸을 되게 사려요. 다

칠까 봐 레저 스포츠도 잘 안 하는데 이

온도 차가 클 것 같아요. 기분이 어때

회사를 그만두고 가장 달라진 건 뭐예

눈에 띄게 달라진 건 집안일을 많이 하게

런 결정에는 승부수를 띄우는 편이에요.

됐다는 거예요. 퇴사하고 제일 먼저 한 일

확신이 있다기보다 궁금했어요. 한번 가

여행하는 동안 많이 비웠어요. 앞으로 다

요? 사표를 쓰니 주변에서 해야 할 일들

을 많이 얘기해줘요. 골프 배워라, 중국

이 밥솥 고치러 간 거였어요. 집에 밥솥

보고 싶었어요.

가올 일들을 미리 걱정하거나 고민하지

어 해라, 운동해라. 쉴 때 잘 쉬어야 한다

이 고장 났다고 해서 AS 맡기고, 아이들

말고 하나하나 부딪혀보려고 하고 있어

고 하더라고요. 마냥 늦잠 자고 게을러지

유치원 발표회에 가서 사진도 찍어주고.

요. 지금은 그래서 설레는 마음이 커요.

지 않도록 차근차근 해나가려고요. 가장

그동안 못했던 일들을 제대로 하고 있죠.

요? 홀가분해요. 두려운 것도 많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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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선 어떤 이야기를 해주던가요? 의외로 주변에 상의할 사람이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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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직장 선후배들에게 털어놓기는 힘든 고

는 안 나가지만 방송은 계속할 거야”라고

민이고, 다른 방송국에 비해 SBS에는 프

얘기해줬어요. 그랬더니 “아, 그래요~” 하

리랜서 선언하신 선배들이 별로 안 계세

고 장난감 가지러 달려가더라고요(웃음).

요. 아무래도 아내와 얘기를 가장 많이

요즘 둘 다 전쟁놀이에 푹 빠져 있어요.

했죠. 아내에게 “회사 그만두고 나중에

열심히 놀아주고 있죠.

후회하게 되면 어쩌지?” 하고 물으니 당 신은 지금 사표 안 쓰면 평생 후회할 것

김일중의 맨얼굴? 철부지 사위

같다고, 그렇게 사느니 사표를 던지라고

처음 SBS에 입사할 때 ‘오상진을 제

하더군요.

치고 합격한 아나운서’로 유명했어요.

다들 의아해했어요. 쟤가 어떻게 합격했 사표 권하는 아내라니, 멋지네요. 그러

을까, 하고(웃음). 입사하고 엘리베이터

면서 “방송 없고 일이 없으면 집에서 애

를 탔는데, 당시 저를 뽑아주신 사장님께

보면 되는 거야”라고 하던데요. 그 말을

서 “이 친구는 누구야? 왜 이렇게 촌스러

듣는 순간 아, 내가 집에서 애들 보는 일

워?” 하시더라고요. 세련미가 필요하다는

은 없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지적도 받았고, MBC에서 오상진 아나운

요(웃음). 정신 바짝 차려야겠다 싶었죠.

서가 활약하는 걸 보며 속앓이도 했어요. 그때 선배들에게 많이 들었던 말이 “조급

같은 일은 하고 있다는 점에서 부인 윤

해하지 마라. 남자 아나운서는 시간이 필

았을 것 같아요. 제가 5년 동안 차를 일

지 말자 하면서도 방송에 대한 목마름은

재희 아나운서가 이해해주는 면이 많

요하다”였어요. 차근차근 내 페이스를 잃

곱 번 바꿨어요. 혼자서 일도 저질러봤고

계속 있었던 것 같아요.

각서도 써봤는데, 이건 차 바꾸는 일과는 차원이 다르잖아요. 두 아이와 아내가 있

어렸을 때부터 아나운서가 꿈이었어

요? 학교 다닐 때 보면 성향이 좀 나뉘

는 가장이다 보니 고민이 클 수밖에 없었

잖아요. 발표 준비는 꼼꼼히 잘하는데 발

죠. 내 꿈만 좇아도 되는 상황인가, 너무 이기적인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그

표는 하기 싫어하는 학생이 있는가 하면,

런 면에서 아내가 큰 힘이 됐어요. 아내

준비는 안 해도 앞에 나가 발표는 잘하

의 동의와 지지가 없었다면 용기를 못 냈

는 학생. 전 전형적인 후자였어요. 나서는

을 거예요. 기억할지 모르겠지만 7년 전 결혼 소

벌써 아들이 둘이에요. 큰애가 내년에 학

큰애가 유치원에 다녀와서 “아빠, 백년손

것도 좋아했고요. 군 제대하고 나서 무얼

교 들어가요.

님이 뭐야? 선생님이 아빠보고 백년손님

할까 고민하다 아나운서 아카데미 초급

이래” 하더라고요. 아빠가 방송에 나오는

반에 등록해 3개월을 다녔어요. 스물여

식이 전해졌을 때 SBS 로비에서 인터

아이들의 반응은 어때요? 아빠와 놀

사람이라는 걸 아는 나이니까, 다른 곳에

섯에 춘천 MBC에 입사해 1년을 다니다

시간이 많아져서 좋아하나요? 큰애가 일

서 얘기를 듣는 것보다 아빠에게 직접 듣

가 SBS 아나운서 시험을 봤어요. 500:1

게 없는 것 같아요. 칭찬인 거죠?(웃음)

곱 살, 작은애가 다섯 살이에요. 어느 날

는 게 나을 듯해서 “아빠가 이제 회사에

경쟁률을 뚫었으니, 정말 운이 좋았죠. 합

뷰한 적이 있어요. 그때와 별로 달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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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격했을 때 제 주변 사람들이 더 놀랐어

‘김일중이라는 사람 안에 뭔가 다른

댓글을 봤는데 네티즌들이 저보다 더 걱

의 TV 연예’와 ‘자기야-백년손님’

해주시고요(웃음). 이제 계급장 뗐으니 아

게 있구나’ 하고 느꼈던 게 ‘한밤

정이 많으시더라고요. 제 아내 걱정까지

을 본 뒤였어요. 그때 경로를 확실하게

나운서가 주는 무게감이나 우아한 이미

정했어요. 아나운서들은 누구나 선배들

지 이런 거 다 내려놓고 진솔하고 소탈하

긴급출동 SOS 24’ PD님께서 ‘봉고차에

이 쌓아놓은 아나운서의 이미지를 깨면

게 보여드릴 생각이에요.

서 우르르 내리면 범인인지 형사인지 모

안 된다는 부담이 있거든요. 그걸 내려놓

를 얼굴’이라고 하시더라고요(웃음). 어렸

으니 훨씬 편하더라고요. 처음 ‘백년손님’

을 때부터 느껴온 건데 제가 외향적인 모

섭외가 왔을 때 PD 선배를 피해 한 달 동

습과 내면의 모습이 많이 달라요. 실제로

안 도망 다녔어요. 장모님과 함께 방송에

는 아기자기한 거 좋아하고 유쾌한 스타

출연해야 하는 거라서 걱정되는 부분이

일이에요. 덩치도 크고 날카로워 보이는

많았는데, 의외로 장인, 장모님께서 흔쾌

면 좋은데 아직은 제가 그럴 단계는 아니

인상이라서 오해를 하시는 분들이 계시

히 승낙을 해주셨어요. “김 서방이 한다

니까…. 저는 ‘소탈’로 할래요. 의외로 저

더라고요. 그걸 깨려고 나름 노력을 많이

면 당연히 해야지~” 하시면서요.

를 귀엽게 봐주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요(웃음). 초반에는 인상이 강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죠? 입사하고 얼마 안 돼 맡았던 ‘

신동엽 하면 ‘섹드립’, 김구라 하면

‘막말’이 떠오르잖아요. 김일중을 드 러낼 만한 단어가 있을까요? 글쎄요. 뭘 해야 임팩트가 있을까요? 그게 있으

프로그램을 진행하시는 걸 보면서 아나

(웃음). 제가 그렇게 악한 사람은 아니거

아내 없이 혼자 처갓집에 가서 너스레

운서의 꿈을 키웠거든요. 제가 생각하는

든요. ‘철부지’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라고요. 원래도 좀 철이 없어요(웃음). 처

자가 되고 싶고요.

아요. 아나테이너들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엽게 봐주시더라고요. 어머님들도 전보다

2007년에 ‘기적의 승부사’라는 프로그램

친근하게 대해주시고요. 지금은 제게 가

울타리를 벗어나 야생으로 나온 김일

했어요. 입사했던 2005년이 ‘아나테이너’ 붐이 일던 시기였어요. 노현정, 강수 정씨가 한창 활약하던 시기였죠. 맞

를 떠는 철부지 사위가 귀여워 보이더

아나운서의 전형이에요. 저도 그런 진행 꼭 해보고 싶은 프로그램이 있나요?

음에는 악플도 달리고 그랬는데 점점 귀

저는 토크 프로그램이 참 좋아요. 인터뷰 도 무척 좋아하고요. 콕콕 찔러가며 이야

중의 전략은 뭔가요? 일단 지금까지 쌓

기를 끄집어내는 재미가 있어요. 10년 후 김일중은 어떤 모습일까요?

아온 걸 버릴 수 없잖아요. 철부지 같고

에 아나운서 팀으로 출연했어요. 그때 처

장 많은 영향을 준 프로그램이 됐죠. 앞

음으로 예능 프로그램을 경험했죠.

으로 제가 가져가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

허당스러운 모습부터 그동안 보여드리지

해요.

못한 입담까지 마음껏 펼쳐 보일 생각이

글쎄요. 앞으로는 매일매일이 도전이라는

에요. 이제 어장에서 나왔으니 활개를 한

것 말고는 예상할 수가 없네요. 긍정적으 로 생각해요. 제 인생이 긁는 복권이라면

사이

나운서가 프리랜서로 한창 활약하고

어땠어요? 정말 무서웠어요(웃음). 제가

야생에서의 포지션, 전현무와 오상진

번 쳐봐야죠. 댓글 중에 ‘전현무보다 잘생 겼고 오상진보다 말 잘한다’라는 글이 있

지금 3분의 1쯤 긁었다고나 할까요? 똑같

로 대본을 썼어요. 이걸 물어보면 이렇게

같은 해에 입사했던 전현무, 오상진 아

더라고요(웃음). 개성 강한 진행자들 사이

은 그림이 3개 나오면 당첨인데, 긁고 보

에서 그 정도 포지션만 가져도 성공이 아

니 느낌이 괜찮은 것 같아서 승부수를 던

있는 걸 보며 자극을 받지 않을 수 없

닐까 싶어요.

졌어요. 앞으로 하나씩 긁어나가는 거죠.

을 드리기는 했지만 제 롤모델은 김성주

워낙 프리랜서 아나운서들이 쏟아져

라며. 그러기 위해선 정말 끊임없이 노력

을 수 있을까 걱정하는 시선도 많아요.

뭐가 나올지 무척 궁금해요.

작가도 아닌데 녹화 전날 혼자 머릿속으 대답해야지, 이렇게 행동해야지…. 다 짜 놓고 현장에 가면 그대로 되는 게 하나도 없더라고요. ‘예능은 정말 리얼과 본능의 세계구나’라는 걸 온몸으로 느꼈죠. 그러 면서 예능의 매력을 알게 된 것 같아요.

었겠어요. 퇴사 이유에 대해 그렇게 말씀

아나운서예요. 가요제, 시상식, 예능 프로 그램, 스포츠 중계까지 거의 모든 영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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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했던 것과 맞아떨어지기를 바 나오는 시대잖아요. 그 안에서 살아남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지금은 이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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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강지영에게 일본은 기회의 땅이다. 걸그

▶정말 멋있는 작품에 출연하게 되서 기

바꿔야겠다고 생각했다. 여러분께서 영

가족, 친구들, 그리고 응원해주시는 팬 여

룹 카라에서 탈퇴한 그녀는 일본에서 연

쁘고 게다가 한국에서 개봉되어서 더 기

화를 보시고 그런 부분을 알아봐주신다

러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기자 활동을 시작, 또 다른 길을 걷고 있

쁘다. 1년 만에 공식석상에서 인사드렸는

면 너무 감사할 것 같아요. (웃음)

다. 쉽지 않은 길이다. 외국어로 연기를 하

데 정말 많은 분들이 따뜻하게 맞아주셔

는 어려움은 한국이나 일본이나 다를 바

서 감격스럽고 감사함에 마음이 벅찼다.

없다. 한국과 일본의 간극도 크다. 지난달 27 일 한국에서 개봉한 '암살교실'은 그 증거 다. '암살교실'은 강지영의 스크린 데뷔작 이다. '암살교실'은 중학생들이 갑자기 담 임이 된 수수께끼의 문어형 생물을 암살

-'암살교실'에서 맡은 역할은 섹시한 여성이다. 한국에서 티저가 공개됐을 때 반응이 뜨거웠다. 이 역을 제안 받 았을 때 걱정되진 않았나.

▶물론 스크린 데뷔작인데다가, 원작도

하려는 내용을 그린 코믹 학원물이다. 동

천만 부 이상 발매된 인기만화여서 처음

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강지영

에는 정말 내가 할 수 있을까, 걱정했다.

은 극중 외국어 교사로 고용된 암살자 이

하지만 이런 기회는 잡아야겠다는 마음

리나 옐라비치 역을 맡았다.

이 걱정보다 컸다. 원작을 직접 서점에 가

-최고 걸그룹 멤버에서 연기자로 변신 했다. 일본 생활이 외롭다고도 했는데,

한국이 아닌 일본에서 활동을 택한 이

해서 갔다. 모든 걸 다 혼자서 해야만 되

라와는 상관없이 새로운 일에 도전해 보

는 상황들이 처음이었기 때문에 그 자체

고 싶었다.

가 공부였던 것 같다.

-일본에서 연기자로 생활하면서 가장

-연기자로 1년 여간 시간을 보냈다. 그

▶역시 언어지요. 일상생활은 불편함 없

도 줄 수 있을까? 어떤 부분을 잘했고,

힘들었던 부분은.

큼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한국에선 지난

생각했다. 자신을 갖고 도전해야겠다고

만 연기는 틀리니까요. 지금도 발음에 신

달 31일까지 4337명이 찾는데 그쳤다. 강

생각했다.

경 쓰면서 연습하고 있다. -반대로 일본에서 연기자로서 활동하

야 한다는 마음을 항상 간직하려고 한다.

분은 무엇인가.

동력이 있다면.

것 같다. 하지만 배우는 그 역할에 빠져있 할을 하더라고 최선을 다하겠다.

관객들이 가장 알아봐주길 바라는 부

▶이리나라는 캐릭터가 실력파에 능력

기에 느끼는 자부심, 혹은 활동의 원

저도 잘 모를 정도로 연기는 정말 어려운

▶자부심이라고 할까, 되게 단순하지만

을 때가 가장 빛나 보이기 때문에 어떤 역

한국에서 제가 출연한 영화, 드라마를 보

촬영을 하느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력도 가진 역할이라서 이 두 부분을 잘

신 분들이 칭찬해 주시면 역시 기뻐요.

표현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아직 강지영

일본어 연기가 자연스럽고 좋았다고 하

이라고 하면 귀여운 이미지가 남아 있을

시면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의지도 더 강

거라고 생각해서 배우로서 그 이미지를

해지고요. 이렇게 열심히 할 수 있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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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점수로 평가하는 건 어려운 것

-연기하면서 가장 집중했고, 그래서

있는 킬러이지만 동시에 여성으로서의 매

만나는 소감은.

어떤 부분이 부족했나?

온 대로 초심을 잃지 않고 꾸준히 노력해

일본으로 건너가 아사히TV드라마 '민왕'

-'암살교실'로 한국 관객들과 연기자로

동안의 생활을 평가해본다면 몇 점 정

같고요. 잘했다는 것보다는 지금까지 해

지영은 '암살교실'로 한국 관객에게 인사

살교실' 개봉 직전 한국을 찾은 뒤 곧장

▶영국에서는 영어공부랑 정말 제 자신

▶특별히 이유가 있었던 건 아니다. 나

이 일본어로 얘기하고 대본도 읽고 하지

과 이메일로 인터뷰를 했다. 강지영은 '암

데 어떤 공부를 했던 건지.

만의 시간을 위해서, 그런 시간을 갖기 위

서 사서 보고 정말 매력적인 캐릭터라고

었다. 아직 갈 길은 멀어 보인다. 강지영

어떻게 지냈나? 공부를 했다고 들었는

유가 있다면.

일본에선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할 만

하고, 한국에서도 연기를 하고 싶다고 했

-일본 활동에 앞서 영국에서 지냈다.

-한국 작품 출연은 언제쯤 기대할 수 있을까.

▶기회만 주신다면 언제든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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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유머 - 나가는 곳 -

었다.

지하철 기다리는 중에 현수가 아빠에게

"엄마 뱃속에 동생이 하나 더 남았나봐"

묻길, "아빠, 지하철 입구에 써 있는 '나가

"뱃속에 있는 애는 내년에 꺼내도록 하

는 곳'을 영어로 뭐라고 해?" "I go" - 카피 -

광고기획실에서 보다 좋은 카피를 위해

카피라이터들이 아이디어를 짜내고 있었 다. "뭐 좋은 거 없어?" 기획실장이 물었다.

- 노~-

현수가 변소에 다녀온 우수정에 대해 점 쟁이처럼 맞추었다.

"수정씨, 키가 몇 이지요?" "중학교 때 키 그대로에요" "체중은요?" "체중도 중학교 때 그대로

현수 ; 너 오늘 혹시 노팬티 아냐?

입니다" 이번엔 우수정 가슴 보며, "그럼

"오늘 꺼내면 안돼?"

우수정 ; 어! 그걸 어떻게 알았어?

버스트도 중학교 때 그대로 인가요??"

"뱃속에서 할일이 아직 남아 있단다"

현수 ; 다른 날보다 빨리 다녀왔잖아.

자"

- 레즈비언 -

-등-

다.

게 부상부위를 메모지에 적어주었다.

스튜어디스 둘이 휴게실에 앉아 있었

"우리 항공사 내에 레즈비언이 있다는 소리 너 들었어?"

국가대표 육상선수 현수가 수석코치에 '팔 다리 어깨 등' 코치 ; 작년에 다쳤던 등을 또 다친 거

- 중고생 -

초등학생이 중고생을 보고 비웃었다. "중고품이군!"

- 고기 -

초등학교 다니는 현수, 아빠와 함께 대

"네, 있습니다"

"어휴! 왕소름!"

카피라이터 현수가 자신의 아이디어를

"소름? 웬 소름?"

현수 ; 아니에요. 안 다쳤어요.

"엄마, 고추가 채소야? 고기야?"

"니 가슴은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은, 내

코치 ; 장난하나! 끝부분에 '등' 이라고

"니 껀 채소고, 아빠 껀 고기란다"

발표했다. "'은밀한 곳에 도사린 여인의 음모, 유혹

손 안에 꼭 맞으니까 소름이 끼쳐"

이 강할수록 결과는 치명적!' 이거 어때 요?" "야! 너 영화 찍냐? 애들 기저귀 광고하 는데 뭐 그리 거창해"

써놓고선.. 현수가 쓴, 등은 등(等, etc)이었다.

- 덜익음-

아프리카 오지로 여행 온 가족이 있다. 숙소는 작은 호텔. 아이들이 밀림 속으로 나가려 하자,

- 아이 -

냐!

아?

식인종이 외쳤다.

현수 ; 니 가슴의 온도는 몇 도인지 알

현수 엄마가 아들을 낳았다.

아빠 ; 그냥 놀게 놔둬.

현수 ; 아니야. 건포도야.

"니 동생이란다"

엄마 ; 어른들도 아닌 아이들이 위험천

근데 현수는 계속해서 부기(浮氣)가 아 직 남아 있는 엄마 똥배를 쳐다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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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 모르는 소리. 위험한 건 어른들이 야. 식인종은 덜 익은 건 못 먹거든.

"아빤 짐승이거든" - 계란말이 -

우수정 ; 36도겠지.

만한 곳이 여기잖아요!

"왜 아빤 고기야?"

- 가슴의 온도 -

엄마 ; 얘들아, 밀림엔 식인종이 있어.

현수에게 아기를 보여주며 말했다.

중목욕탕 다녀 오고 나서 엄마에게 묻길,

- 버스트 크기 -

여대생 우수정이 미팅 중이다. 파트너가

우수정의 아담한 몸에 침을 흘린다.

여자 중학교 수학여행버스를 쳐다보며 "계란말이다!"

- 동사 -

동사(凍死)한 여자를 잡아온 식인종이

여자 가슴 보며, "아이스크림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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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LESSON 힘을 쓰고 거리를 보내려고 할 때는 기본적으로 몸을 잘 사용해야 한다. 하지만 그렇 다고 손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손을 잘 사용하면 타이밍을 좋게 만들고 비거리를 늘리는 데도 도움이 된다. 오른손이 접근하는 방법이 올바르게 만들어져야 한다. 오른손이 <6>, <7>처럼 공 에 접근하는 것은 좋지 않다. 손목이 풀리거나 공을 향해 덤비는 동작이다. <1>부터 <4>까지 동작은 손목을 잘 유지하며 공에 접근하는 방법이다. 흔히 손은 곧 클럽 헤 드라는 말이 있는데, 손의 접근하는 방향과 모양을 올바르게 만들어 주면 클럽 헤드 역시 공에 올바르게 접근하게 된다. 맨손으로 연습하면 올바른 오른손의 움직임을 익 힐 수 있다. 이 연습 방법도 상체가 덤비지 않고 상체와 하체가 분리되는 연습에 많은 도움이 된 다. 사진에서 보듯이 클럽을 가슴에 대고 백스윙을 한다. 다운스윙에서는 하체의 체중 으로 하체가 왼쪽으로 이동하고 회전하지만 최대한 오랫동안 상체는 오른발에 남아 있고 오른발을 향하도록 유지해 주면서 스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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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스페셜

아시아계 미국인들은 5가지 사망원인 에 속하는 암, 심장질환, 뇌혈관 질환, 당 뇨병, 호흡기 질환 등에 걸릴 위험이 높 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소금, 식용유, 통 곡식 을 주로 다룹니다. 오늘은 식용유 사용을 다루어 보겠습 니다.

방산이 혼합되어 있기 때문에 쇼핑하

높기 때문에 건강에 좋지 않다고 여겨

실 때에는 어느 형태의 기름을 사셔야

집니다. 트랜스 지방도 식물성 기름으

좋을지 알아야 합니다.

로 만들지만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트

대부분의 식물성 식품은 단일 불포화

랜스 지방을 함유한 대표적인 음식들

나 다중 불포화 지방산의 비율이 높은

은 스틱 마가린, 식물성 쇼트닝, 패스

경향이 있습니다.

트푸드, 제과제빵, 튀긴 음식 등 입니다.

필라 지역에 사는 아시안들의 영양에

식용유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 우

관한 인식을 증가시키고 식습관을 바꾸

리는 단일 불포화, 다중 불포화, 포화:

기 위해서 템플 대학교 아시안 건강센

세 가지 형태의 지방산을 알아야 합니

카놀라나, 옥수수, 올리브, 땅콩, 대두,

결론적으로 올리브 기름과 참기름은

터는 ‘IDEAL’이라는 프로그램을 가지

다. 사용되는 그 지방산의 형태는 심혈

참깨, 해바라기 기름 같은 보통 많은 기

드레싱에 좋습니다(비 가열) ; 옥수수

고 아시안 슈퍼마켓과 종교단체, 시니

관 질환의 위험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름들은 식물에서 추출됩니다. 이런 것

기름, 카놀라 기름은 튀김에 좋은 편입

어센터등과 협력하여 구매, 조리, 먹거

됩니다.

들은 좋은 편에 속합니다.

니다(가열). 이 프로그램에서는 음식 준

단일 불포화나 다중 불포화 지방산은

코코넛 기름이나 야자 씨 기름, 야자

비 할 때 버터, 코코넛과 팜 오일에서

IDEAL 프로그램은 보다 낳은 식생활

포화 지방산 보다 건강에 더 좋습니다(

기름 같은 어떤 식물성 기름은 포화지

발견되는 트랜스 지방과 포화 지방을

습관을 갖도록 조언해드림으로 좀더

좋은 콜레스테롤). 포화 지방산은 혈중

방산이 높고, 부분 경화유들은 트랜스

피하라고 강조합니다.

건강한 생활양식을 만들어 전반적으로

총 콜레스테롤과 LDL(나쁜 콜레스테

지방산을 함유합니다. 이런 것들은 영

수명을 연장하도록 아시안들을 도와드

롤) 수치를 높일 수 있습니다.

양적으로 덜 좋은 편입니다.

리와 생활건강을 향상 시키려 합니다.

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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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유에는 이 세가지 다른 형태의 지

동물성 기름은 포화 지방산이 비교적

미국 농무성에서 권장하는 성인의 1 일 식용유 사용량(조리나 드레싱)은 5-7 티스푼 미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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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드라마다. 지난 2007년 4월 20일 시즌1

도전이라고 알고 계신 분들도 있어요. 이

을 시작으로 올해 시즌14가 방영 중이며

번이 두 번째 연기인데, 아직도 신기해요.

2016년에 시즌15가 방송될 예정이다.

연기는 하면 할 수록 어려워요. 맡은 캐릭

조현영은 '막영애14'에서 낙원사의 중국

터에 대한 공부도 많이 해야 되고, 연기

어 통역 겸 경리 조현영 역으로 출연 중

연습도 진짜 많이 해야죠. 지금은 연기를

이다. 극중 조현영은 남자들을 사로잡는

배운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매력의 소유자다. 그녀는 박두식(박두식 분), 박선호(박선호 분)와 삼각관계를 이 뤄 극적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영애, 이승준(이승준 분), 김산호(김산

-'막영애14'에 출연 후 레인보우 멤버 들의 반응은 어땠나요.

▶멤버들이 개별 활동을 하다보니까 열

호 분)의 삼각관계와 또 다른 볼거리로 '

심히 챙겨본 것 같지는 않아요. 그래도 다

막영애14'의 인기몰이에 힘을 실고 있는

들 잘 봤다고 격려해주더라고요. (고)우리

조현영을 만났다.

언니가 제일 많이 얘기를 해줬어요. '이럴 때는 어깨 펴야 돼'라고 사소한 부분까지

-'막영애14'에 출연하게 된 계기가 있 나요.

▶일단 저를 뽑아주신 감독님께 감사드

려요. 사실 출연 제안이 왔던 것은 아니 에요. 이런 작품이 있어서 출연자를 뽑 는다고 해서 오디션을 보러 갔죠. 오디션

체크해줬어요. -아이돌 연기자에 대한 대중의 편견

은 여전히 남아 있는데, 부담스럽지는 않았나요.

▶연기에 도전한 아이돌에 대한 편견이

보러 갔는데, 캐릭터(극중 조현영) 캐릭터

많이 없어졌지만, 여전히 남아 있죠. 연기

가 너무 욕심이 나더라고요. 제가 '막영

잘 하면 칭찬 받지만 그렇지 않으면 다른

애' 전 시즌을 다 봤을 정도로 팬이었고,

분(배우들)보다 더 안 좋게 보시더라고요.

꼭 하고 싶었죠. 오디션을 본 후에 다시

저도 그 부분에 대해 걱정을 많이 했죠. '

한 번 보면 안 되냐고 했어요. 제 모습을

괜히 도전했다'는 생각 안 들도록 노력 많

다 보여드리지 못한 것 같았거든요. 그 모

이 했어요. 튀지 않게, 그렇지만 못한다

습 때문에 '막영애14'에 출연 할 수 있었

는 평가 받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던 것 같아요. 걸그룹 멤버에서 연기자로, 진짜 배우를 꿈꾸는 청춘이 있다. 레인보우 멤버 조현

장 시청자들에게 소소한 웃음을 안기고 있다.

감은 어떤가요.

싶었나요.

▶어떤 역할을 하던지 '너, 연기 꽤 괜찮

▶지난해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 '하

게 한다'는 평가를 받고 싶어요. 이번에는

14')는 노처녀 이영애(김현숙 분)를 중심

숙24번지'로 처음 연기를 했어요. 그 때는

활발하고 통통 튀는 연기를 했는데, 다른

으로 대한민국 직장인의 현실을 담아낸

잘 알려지지 않아서 '막영애14'가 첫 연기

작품에서는 진지한 캐릭터 해보고 싶어

영(24)이다. 조현영은 지난 8월 10일 첫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이하 '막영애

방송된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극본 명 수현, 연출 한상재)에서 연기자로 안방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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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영애14'를 통해 연기를 하게 된 소

-연기하는 조현영. 어떤 평가를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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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키스신 상대가 (박)두식 오빠라 아쉽

요. 성질내는 연기도 잘해서 악역도 한

냐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전 좋았어

번 해보고 싶고요.

요. 단, 분위기가 너무 현실적이었다는 게

게 회자되고 있는데, 부담스럽지는 않 았나요.

▶저는 다른 것은 생각하지 않았어요.

-연기를 하면서 느끼는 재미가 있다면

아쉬웠죠. 첫 키스신은 로맨틱한 분위기

일단 대본에 충실하고, 잘 나올 수 있도

무엇인가요.

에서 했으면 했는데, 그게 아니었죠. 두

록 최선을 다하려고 했어요. 부담스럽지

▶연기는 실제 삶과 다른 삶을 사는 거

번째 키스신은 현실적인 것보다 흔히 여

도 않았고요. 오히려 유병재 오빠가 하루

잖아요. 다른 삶, 다른 인생을 간접적으

성들이 꿈꾸는 달달한 분위기에서 했으

만 촬영하고 가서 아쉬웠어요. 친해지고

로 살아보는 게 재미있어요. 그래서 연기

면 좋겠어요.

싶었는데, 촬영 후 가시더라고요.

-극중 박두식, 박선호와 삼각관계에

-'막영애' 시즌15에 출연한다면 조현영

에 빠지는 것 같아요. 이번에 '막영애14'에 서는 직장생활을 간접적으로 하고 있어 즐거워요. 일을 많이 하는 건 아니지만요.

놓였는데 실제 상황이라면 누구를 선 택하고 싶은가요.

의 캐릭터가 어떻게 됐으면 좋을까요.

▶일단 시즌15에 불러주셨으면 좋겠어

▶두 분 다 정말 매력이 많아요. 저는 개

요. 진짜 계속 출연하고 싶어요. 만약에

무분별한 섹시는 아니었으니까, 가벼운

인적으로는 두식 오빠를 선택할 것 같아

정말 시즌15에 출연하면 지금보다 성숙해

게 있나요.

마음으로 했어요.

요. 선호는 키도 크고 얼굴도 잘 생겨서

졌으면 해요. 일하는 모습도 많이 보여주

부담스러워요. 두식 오빠 같은 캐릭터라

고 싶고, 알콩달콩한 러브라인도 있었으

무리는 없었어요. 사실 경리라는 직업을

-9회(9월 7일 방송분)에서 박두식과

면 아빠처럼 보듬어 줄 수 있을 것 같아

면 좋겠어요. 새로 러브라인이 생긴다면,

요. 제가 그런 스타일을 좋아하거든요. 그

유승호 씨가 나왔으면 좋겠는데 그건 어

가 됐는데, 부끄럽지는 않았나요.

렇다고 두식 오빠랑 실제로 썸이 있고 그

렵겠죠.

-'막영애14'에서 중국어 통역 겸 경리

역할을 소화 중인데, 특별히 준비를 한 ▶중국어는 실제로 배운 적이 있어서 큰

경험하게 돼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제가 특별히 하는 일은 없더라고요. 오히려 술 을 좋아하는 캐릭터라 술에 대한 연구를 많이 했죠.

격한 키스신 그리고 베드신으로 화제

▶키스신이 처음이라서 정신이 없었죠.

촬영할 때 '키스신 처음인 거 티내지 말 자'라는 다짐을 했어요. 그리고 대본에 있

-극중 섹시 캐릭터로 남자들의 시선을 한 번에 사로잡는 설정인데, 부담스럽 지는 않았나요.

▶제가 섹시하지는 않아서, 그 부분은

걱정됐죠. 제작진과 상의를 많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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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 거는 아니에요.

는 대로, 감독님이 시키는 대로 키스신을 하게 됐어요. -박두식과 첫 키스신에 대한 아쉬움 은 없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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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두식과 키스신 외에 유병재와의 에

-향후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레인보우 활동도 준비를 해야죠. 가

피소드(6회. 8월 25일 방송분)도 네티

수, 연기 둘 다 포기 하지 않을 거예요. '

의 몸매를 본 유병재가 신체 일부 반

지 않았는데, 지금은 뭐든 열심히 하려고

황이었다. 이 에피소드가 많은 이들에

면 좋겠어요.

즌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당시 조현영

막영애14' 이후 활동 계획이 아직 정해지

응으로 창피해 어쩔 줄 몰라 하는 상

해요. 예능, 드라마에서 많이 불러주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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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였다. 당시 그는 KBS 2TV '남자의 자격'

를 키워준 분이니까요. 좋았고, 행복했고,

남격합창단에 출연해 '눈물의 파이터'로

고맙죠."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남격 합창단' 이후

'모든 걸' 잃은 사람치고는 담담했다. "선

5년만"이라는 기자의 말에 서두원은 "계

택의 문제였어요. 지킬 것을 지키느냐, 아

속 기억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요즘에는 '

니냐. 선수들의 권익을 지키고 싶었는데,

남자의 자격'보다는 '주먹이 운다'로 기억

그게 특정 선수의 권익을 지키려는 것처

해주시는 분들이 많다"고 말하며 웃었다.

럼 보였나 봐요. 할 수 없이 모든 걸 깨끗

서두원은 '남자의 자격' 이후 계속 승승

이 정리하고 나왔죠." 서두원은 훌훌 털

장구했다. 격투기단체인 로드FC를 이끌

고 일어서고 싶었지만, 그 때 아버지가 암

며 선수로서도 맹활약했다. 그는 격투기

판정을 받았다. 그가 더욱 세상과 떨어질

선수들에게는 '워너비'였다.

수밖에 없었던 이유다. "2월 1일에 로드

서두원은 "근황을 궁금해 하는 이들이

FC 선수로는 마지막 시합을 하고 부모님

많다"고 하자 "안 좋은 일들이 많았다"고

집에 자주 다녔어요. 아무래도 힘든 일을

했다. 그러면서 그 '안 좋은 일'들에 대해

겪고 보니까 부모님 곁을 찾게 되더라고

털어놓기 시작했다. 서두원의 '안 좋은 일'

요. 나중에 알고 보니 이미 그 때 아버지

은 올해 1월로 거슬러 올라갔다.

가 몸이 많이 안 좋으셨는데 아들이 힘든 걸 아시고는 아픈 사실을 숨기셨어요."

종합격투기선수 서두원(34)은 올해 그

는 아니었다. 마이크를 잡고 무대에 올랐

"1월 말일부로 계약이 다 해지됐어요. 2

어느 때보다 힘든 한해를 보냈다. 소속사

다. MBC '복면가왕'을 통해 그는 그렇게

월 1일에 로드FC 소속으로서 마지막 시

서두원이 운동을 하는 목표 중 하나는

와 이별을 했고, 아버지와도 이별을 했다.

세상에 나왔다. 비록 1라운드 탈락이었지

합에 나갔는데 졌죠. 그리고 모든 게 끝

효도였다. 그의 부모는 그를 키우면서 단

이별의 연속이었지만 그는 속내를 쉽게

만, 노래만큼은, 여전히 매력적이었다. "왜

났습니다. '서두원 짐(gym)이라고 2013

하루도 편히 쉼 적이 없었다. 고생하는 부

털어놓을 수 없었다. 세상은 '소문'만으로

나왔냐"는 세상의 물음에 그는 아버지 얘

년 12월부터 압구정에서 운영하고 있었

모를 위해 식당 하나 차려드리는 게 그

그를 단죄하려고 했고, 손가락질과 '안티'

기를 꺼냈다. "아버지의 소원이었다"고.

는데, 그것 역시 1월 말까지 운영하고 끝

의 목표였다. "부모님과 함께 살다 5년 전에 독립을 했

났어요."

들이 늘었다. 그래도 그는 세상에 "사실

지난 16일 서울 광화문 스타뉴스에서

은 이렇다"고 소리칠 수 없었다. 그럴수록

만난 서두원은 다소 야윈 모습이었다. 하

서두원은 그렇게 로드FC 정문홍 대표

어요. 나가면서 그랬죠. 5년 안에 꼭 집을

그에 대한 오해만 늘어났다. 하지만 서두

지만 눈빛은 빛났다. 훌훌 털고 다시 일어

와 갈라섰다. 두 사람은 형, 동생 같은 사

사드리겠다고. 다시 부모님 곁으로 올 때

원이 할 수 있는 일은 아무 것도 없었다.

서겠다는 의지가 엿보였다. 서두원과 기

이였다. "로드FC, 정확히 정문홍 대표와

는 제가 산 집에서 두 분을 모시고 싶었

자의 인터뷰는 지난 2010년 이후 두 번째

마찰이 있었지만, 미워하지는 않아요. 저

어요. 아버지의 병세가 악화되면서 서두

그런 그가 세상에 나왔다. 격투기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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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은 아버지 곁에서 병수발을 했다. 아버

씀하셨어요. 그게 마지막이었죠."

지는 삶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았음에

부친은 그를 '뚜뚜'라고 불렀다. 세상을

도 아들 앞에서 늘 유쾌했다. 하지만 서두

떠들썩하게 하라는 의미였다고 한다. 또

원까지 유쾌할 수는 없었다. 자꾸 눈물이

'아버지'보다는 '아빠'라고 불리길 원했다

났다. "아버지가 겉으로는 웃으셔도 암 말

고 한다. '운동선수' 서두원은 차마 '아빠'

기니 얼마나 힘들겠어요. 그 모습에 우니

라고는 부르지 못하다 부친이 혼수상태

까 '두원아, 네가 무너지면 내가 무너진다.

에 빠지자 그제야 '아빠'라고 불렀다고 했

네가 가장이니까 마음 단단히 먹으라'고

다. 서두원은 아버지의 장례가 끝난 다음

하셨어요. 아무리 힘들어도 넌 이겨낼 수

날 아버지가 머물렀던 병원 그리고 생전

있다고 하시면서요."

재직하셨던 회사에 떡을 돌렸다. "제가 떡

서두원 "아버지 잃은 슬픔에도 '복면가

섭외가 들어올 만한데' 하시며 아쉬워하

그리고 부친이 운명하고 나서야 '소원'을

섭외가 들어왔었는데 안 했거든요. 그 전

왕' 출연 이유"

셨어요. 사실 '복면가왕'은 파일럿 때부터

들어드렸다. '복면가왕' 출연이었다.

에는 운동에만 집중하겠다는 생각에, 이

아버지는 돌아가시기 전 아무런 유언을

을 들도 찾아뵈니까 다들 아버지 완쾌하

남기지 않았다. 혼수상태 중 딱 한번 깨

신 줄 아시더라고요. 그래서 돌아가셨다

어났을 때 '무슨 일이 있어도 믿음직하게

고 말씀드렸죠. 떡이요? 생전 아버지의 가

"아버지는 제가 시합에 나가면 시합을

후에는 아버지 병간호에 집중하고 싶었어

행동하라'고 했다. "마지막에 신부님이 기

르침을 따른 거예요. 늘 감사하고, 늘 주

안보시고 성당에 가서 기도하셨어요. 대

요." 지금까지 이야기가 올해 1월부터 7월

도해주시니 성호경을 그으셨어요. 그리고

변에 베풀어라."

신 예능 프로그램에 나올 때는 꼭 TV로

까지 서두원이 겪은 일들이다. '복면가왕'

보셨죠. '복면가왕'도 즐겨보셨는데, '너도

의 녹화는 8월 말 이뤄졌고 방송은 지난

수녀님이 기도해주시는데 '아멘'이라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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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13일이었다. '복면가왕' 방송 전까지 서두

키우는 게 꿈이었는데 누구보다 너를 잘

원은 세상과 떨어져있었고, 세상은 오해

키웠다고 생각한다고. 그러시면서 사실

를 했다. "전 지금 전 회사와 아무런 문제

은 네가 잘 큰 거라고. 하하하 웃으셨어

가 없어요. 외부에서는 뭔가 문제가 있어

요. 또 그러셨죠. 예능에서 노래를 부르는

서 제가 은둔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전

것도 너고, 격투기를 하는 것도 너다고요.

혀 그런 게 없어요. 그런데 왜 조용히 있

아버지 말씀대로 살고 싶습니다." 서두원은 "의도치 않게 누군가를 힘들

었냐고요? 아버지를 잃은 슬픔이 여전한

게 하고 섭섭하게 한 것 있다"며 "못 되게

데 구설에 휘말리기 싫었어요." '복면가왕'에 출연 이후 일부에서는 그

보이고 싶지 않고 나쁘게 보이고 싶지 않

가 운동이 아닌 예능에 집중할 것이라는

다. 아직도 너무 많이 아프고, 이 아픔이

추측도 하지만 그는 다시금 세상과 떨어

얼마나 갈지 모르겠다"고 했다.

져 있을 예정이다. "UFC에 도전하려고

머니는 혼자 계셔야 돼요. 이게 제일 마

상황은 좋지 않아요. 그래도 너무 남의 탓

"멋있게 이겨내고 싶어요. 이걸 이겨내

해요. 이달 말에 미국으로 떠납니다. 11월

음에 걸려요. 하지만 해야겠더라고요. 다

만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제 스스

고 꼭 UFC같은 큰 무대에 서고 싶어요."

까지 미국에 머물며 UFC의 본고장에서

들 제 상황을 이해는 해주겠지만 그들이

로 자책을 많이 하죠. 내 선택은 과연 잘

직접 체험해 보려고 해요. 선수들을 만나

나를 높은 자리로 끌어올려주지는 못하

된 걸까." 그는 로드CF에 대한 바람도 전

고 그들이 연습하는 체육관에서 땀도 같

잖아요."그는 UFC 선수 김동현과 친구다.

했다.

이 흘리고요. '벽'이 얼마나 높은지 직접

그가 이루려는 '꿈'을 이미 이룬 선수다.

"지금은 떠났지만 로드FC도 잘 됐으면

느껴보고 싶습니다."

그는 "김동현은 아시아 1위이자 세계적으

좋겠어요. 국내 최대 격투기 단체로서 해

서두원은 29일에 뉴욕으로 떠나 뉴욕에

로도 톱 5에 드는 선수"라며 "지금 아무

온 일이 있고 또 할일이 있으니까요. UFC

서 2주간 훈련 후 세크라멘토로 가 3주간

단체에도 속하지 않는 내가 UFC에 도전

로 가는 관문이 됐으면 좋겠어요. 김동현

훈련할 예정이다. 이어 샌디에이고에서 일

한다는 게 쉽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다시

이 침체됐던 종합격투기를 살려 냈는데,

주일에서 열흘 정도 훈련할 예정이다. 귀

일어서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 분위기를 이어가야죠."

국예정일은 11월 10일이다.

"요즘에도 계속 훈련을 하고 있어요. 오

서두원의 아버지 장례식 후 오른쪽 팔

"소중한 사람들이 다 제 곁을 떠났어요.

늘도 정신없이 맞다가 왔죠(웃음). 이게

에 부친이 생전 모습을 문신으로 새겼다.

결국은, 선수로서 '서두원'을 보여드리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건데요. 미친 듯이

"아버지에게 꿈이 뭐냐고 물어본 적이

일 밖에는 없다고 봐요. 13살 어린 동생

운동을 하고, 맞고 해야 슬픔에 빠지지

있어요. 아버지는 꿈이 뭐냐고. 나는 꿈

이 아직 군대에 있어서 제가 떠나면 어

않고 잠을 들 수가 있어요. 저를 둘러싼

이 없다, 이러시더라고요. 나는 너를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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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다. 더 가벼운 마음으로 수능 시험을 치르 기로 했다. 스케줄 표를 보면 중간고사 기 말고사가 껴 있으니 고민되기는 하는데 스트레스는 안 받았다. 학교에 대해서는 감독님들이나 선배님들도 어떻게 할 거 냐고 물어보시더라. 연영과에 진학을 생 각하고 있는데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건 없다. 과거에 심리학과에 가고 싶다 이 런 얘기를 했었는데 제가 뭘 몰랐다. 바로 접었다.(웃음) 수시 모집에 응시할 생각이 다. 대학교에 대해서는 어렸을 적부터 로 망이 있었다. 사실 대학교보다는 CC(캠 퍼스커플)에 대한 로망이 크다.(웃음)

"저 귀엽지 않았어요?"

이 깊었던 그는 이번엔 북한 학도병 영광

큰 눈을 더 크게 뜨고 방긋 웃는 얼굴

이 됐다. 전쟁물을 마냥 가벼운 마음으로

이 분명 풋풋한 10대다. 2012년 히트 드

볼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영화 속 영광은

-코미디라 부를만한 작품은 처음이다. 슬랩스틱도 있더라.

-영화 속 영광이는 학생 여진구와도 비슷한가.

▶학생으로서는 그런 군기를 전혀 찾아

▶귀엽지 않았어요? 학생이고 소년병이

볼 수 없다. 오히려 남복(설경구 분)과 투 닥거릴 때 모습이 학교에서는 더 많이 보

라마 '해를 품은 달'로 스타덤에 오른 지

여진구가 오랜만에 그린 풋풋하고 사랑스

다 보니 저와 비슷한 게 많았다. 더 놀라

어언 3년, 배우 여진구(18)는 여심잡는 중

러운 10대다. 코미디라 할 만한 작품도 이

거나 익숙한 척 하거나 할 필요도 없었다.

이는 것 같다. 친구들과 죽겠다고 싸우지

학생에서 어엿한 고3 청년으로 자라났다.

번이 처음이다. 그래서 '서부전선' 속 그가

갓 전쟁통에 들어 온 소년병이고 저도 경

는 않지만 편하게 지낸다.

키가 부쩍 자라고 목소리도 울림 좋은 저

뜻하지 않게 마주한 전쟁이란 비극이 더

험이 없으니까 신기하면 신기한 대로, 당

음으로 바뀌었지만 아직은 앳된 소년의

가슴 아프게 다가온다.

황하면 당황한 대로 촬영했다. 평상시 모

-영화 속 풋풋한 첫사랑은 경험해봤

얼굴과 남자의 분위기가 묘하게 섞였다.

영화 밖 여진구는 수많은 누님들에게 '

습이나 반응과 비슷한 부분이 많다. 실제

오는 24일 개봉하는 전쟁 휴먼드라마 '서

진구오빠'라 불리는 듬직한 배우지만 아

저였다면 저도 영광이 같이 반응했을 것

부전선'은 여진구의 10대를 담은 마지막

직은 첫사랑도 못 해본 처지다. 남고 3년

같다. 무서운 게 클 것 같다. 전쟁에 나오

기는 한데, 드라마나 영화처럼 거대한 감

을 지내다보니 이성을 쳐다보는 것도 부

기엔 어린 나이이지 않나. 죽기 싫다 생각

정을 깊이있게 느끼지 못했던 것 같다. 여

훌쩍 큰 여진구처럼 영화 속 그의 모습

끄럽단다. "첫사랑 성공"과 "입시 성공"을

도 많이 했을 것이고. 실제 학도병 분들이

자친구를 보면서 호감 정도를 가져본 적

도 성장했다. '화이'의 아버지 김윤석과 대

다짐하며 여진구와 헤어질 땐 괜히 입가

느꼈을만한 두려움도 느껴졌다. 그 분들

은 있지만, 눈 감으면 걔만 보이고 천장

립하던 청년은 '서부전선'에선 아예 29살

에 미소가 머금어졌다. "하고 싶은 일, 할

생각하면 숙연해지는 느낌이 있다.

에 그 얼굴이 붙어있고 그 정도는 아니었

차 설경구와 콤비를 이뤄 극을 이끌었다.

수 있는 일을 어려서부터 하고 있고, 제가

수많은 신인상을 안긴 '화이:괴물을 삼킨

좋아하는 일을 하는데" 사랑받고 관심받

아이', 이민기와 호흡한 '내 청춘을 쏴라'

기에 "나는 행운아"라는 속 깊은 10대, 진

등 유독 짙은 어둠이 드리워진 청춘과 연

구야 흥해라.

영화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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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아직 안 왔다. 너무 기대하는 건가 싶

다. 모태솔로라면 모태솔로지만 아직 얼 -이제 고3이 됐다. 향후 진학 계획은

마 안 살았기 때문에 조금 이른 수식어인

▶이전보다 더 연기 쪽에 중심을 두고 있

는 바람에 이성 친구들을 보는 게 좀 부

어떻게 되나.

것 같다. 고등학교를 남자고등학교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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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려보고 싶다. 그렇게 어둡고 어려운 역할

래 때리는 것도 더 넣었다.(웃음)

않다. 레이싱도 해보고 싶고, 좀 더 악한

이 처음이었고 선배님들과 바로 옆에 붙 어 연기한 것도 처음이라 신경이 많이 쓰

모습이 많아지겠지만 지금이 답답하지는

-취중연기를 펼치는 신도 인상적이더

역할도 해보고 싶고. 철저하고 무서운 악

▶분장의 힘이다. 이번엔 설경구 선배님

면서 악역에 대한 환상이 생겼다. 기회가

라. 처음 아닌가.

역이 욕심난다. '다크나이트'의 조커를 보

있다. 그래서 '저 이제 봤습니다' 하고 이

의 '해운대'를 보면서 연구했다. 야구장에

되면 제대로 센 역할을 해보고 싶다.

야기하고 싶다.

서 이대호 선수에게 술주정을 하시는 장

인 작품이었다. 오래 못 본 김에 성인이 되 어서 당당하게 제대로 보겠다는 마음이

면이 있지 않나. 저렇게 눈이 풀리는구나 -'서부전선'에선 설경구와 호흡했다. 배

하면서 봤다. 아직 그렇게 취해 본 적이 없

-지금 배우로서의 삶에 만족하나.

▶저는 행운인 것 같다. 하고 싶은 일, 할

수 있는 일을 어려서부터 하고 있고, 제가

운 점이 있는지.

어서 정말 걱정한 장면이다.

않는다. 하지만 늘 자연스럽게 배우는 게

-촬영 중 크게 손 부상을 당했다던데.

받으니까. 특히 친구들을 보면 여러 이유

▶저도 그렇고 선배님도 그렇고 욕심부

로 좋아하는 일을 못 하는 경우도 많다.

배님은 시작부터 이미 남복이 되어 계셨

리다 다치는 장면이 많았다. 심한 정도는

저는 정말 큰 행운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

다. 저는 아무리 생각해보고 연구해도 현

아니었는데 추운 날 촬영을 하다보니 탱

한다. 어려서부터 연기를 시작한 걸 후회

-드라마 등에선 멜로 연기를 많이 했

장에 가면 시간이 필요해 바로 자연스러

크 몰고 도망가다가 놀라서 해치를 닫고

한 적은 없다. 학교 생활에서 크게 부족한

는데. '서부전선'에도 옥분이가 먼저 입

운 표정과 액션이 나오지 않는다. 선배님

하는 과정에서 손가락을 다쳤다. 손이 얼

건 없다. 수련회 같은 것도 알아서 가고,

을 맞추는 장면이 있고.

덕에 현장에서의 몰입이나 함께 붙는 신

어 있는 상태여서 아픈 걸 몰랐다. 순간

출석이 좀 부족하긴 한데 친구들이 저를

▶로맨스물은 재미있는 것 같다. 그런 감

에서 딱히 걱정이 없었다. 이런 표현이 괜

적으로 기절을 했는데, 갑자기 순환이 안

더 부러워 한다. (웃음) 학교 생활에 대한

정을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찮나 모르겠는데, 하시는 것 따라 리액션

됐었나 보다. 약간 쇼크가 온 것 같다고

것보다는 10대에 대한 미련이 남는다. 친

것도 재미있고, 꼬물거리는 감정을 떠올

하면 되겠구나 하는 생각에 정말 든든했

하셨다.

구들하고 10대에 쌓을 수 있는 추억은 올

리는 것도 그렇고. 촬영에서 멜로라인이

다.

좋아하는 일을 하는데 관심받고 사랑을

▶선배님들이 일부러 설명해주시지는

많다. 이번에 가장 놀라웠던 게 설경구 선 끄럽다. 못 보겠다.

있는 부분은 최대한 NG 없이 한 번에 가 려고 애쓴다. 키스신은 상대가 하는 게 편 하냐 물으신다면, 그건 또 매너가 아닌 것 도 같고. 옥분이는 성격이 대차고 영광이 는 어리바리한 면이 있다보니 그렇지 않 나.(웃음)

다행히 저는 병원 갔다가 '죄송합니다'

해가 마지막이니까.

하고 돌아왔는데 저보다 설경구 선배님 -버디물의 콤비나 다름없다는 점에서 '

이 더 많이 놀라셨던 것 같다. 현장에서

다. 욕설에 싸움도 해야 했다.

게 놀라셨나보다.

돼' 하면서도 막상 만나면 대선배님이시

-잘 자란 아역이란 이야기를 많이 한

는 것 같다. 앞으로 경험이 쌓이며 표현

게 있나.

고 다 표현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대중에

화이' 때 김윤석과의 만남과는 또 다르

고 건강한 느낌이었는데 쓰러지니까 크

-성년이 되면 가장 보고 싶은 영화

사니까 선배님이 이해해 주실 것 같은데,

▶나중에 '이건 진짜 자신있다' 추천할

만한 작품 하나는 만들고 싶다. 그것이 목표라면 목표다. 아직은 그런 작품이 없

▶생각보다 걱정이 되긴 했다. '그러면 안

니까 막막한 점도 있었다. 욕하는 건 대

-어떤 배우가 되고 싶나

다. 내년에 성인이 되면 해보고 싶은

하고 싶은 감정은 많아질 텐데 놓치지 않

▶그냥 감사드릴 뿐이다. 다양한 캐릭터

게는 여러 가지 모습을 지닌 배우였으면

가 있다면.

때리는 신은 세게 때린다고 화내시면 어

▶우선 '화이'를 봐야 한다. ('화이'는 청

떡하나 생각도 들고. 하지만 그런 걱정은

를 연기해왔다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여

좋겠다. 연기를 잘하거나 이런 것도 좋지

소년관람불가등급 영화다.) 아직 안 봤다.

만나자마자 사라졌다. 편하게 하라고 해

러가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만 저는 끊임없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

좀 더 길게, 오랫동안, 많이 반복해서 돌

주셨다. 편하게 욕하고 때렸다. 선배님 몰

크다. 내년이 되면 더 보여드릴 수 있는

려고 노력하는 배우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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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감독 도전! 주호성

을 받지 못했다.

에서 배우로 그리고 한류 스타가 되기까

늦었죠.

장나라의 아버지, 주호성(66). 딸이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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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한 지는 2년 가까이 되는데 개봉이

지 데뷔부터 순탄하게 걸어온 듯하지만

소규모 자본의 영화예요. 아시다시피 우

속을 들여다보면 그렇지 않았다. 여느 연

리나라는 저예산 영화가 설 자리가 없어

예인처럼 험난한 연예계에서 상처도 받고

요. 우리 영화계의 위상이 높아졌다고 하

구설수에도 휘말려 대중의 입에 오르내린

지만 그건 일부의 이야기고 다양성의 부

적도 있었다.

족으로 대부분의 영화인들이 허덕이고 있

자그마치 15년이란 시간이 흘러 이제야

죠. 저도 이번에 절실히 느꼈고요.” 영화계

비로소 편안해지고 무뎌졌다. 모든 것이

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소재의 영

편안하고 좋은데 새로운 무언가에 도전하

화가 관객에게 제공돼야 한다. 관객의 눈

는 주호성은 얼마나 용기와 열정이 넘치는

길을 끄는 자극적인 소재와 폭력적인 화면

사람인가. 소심하고 여린 딸을 그림자처럼

의 영화만이 영화가 아닌 것이다. “삶이 담

옆에서 다독이며 이끌어온 것은 그였을지

겨 있고 고민과 사랑이 녹아든 영화를 만

도 모른다. 그런 그가 감독을 맡은 영화 ‘

들어보고 싶었어요. 이런 휴머니즘이 대

폴라로이드’가 얼마 전 국내 개봉을 했다.

중의 사랑을 받을수록 사회는 부드러워지

그러나 휴머니즘 장르에 저예산 영화라 개

고 순화되지 않을까요? 영화인들도 자신

봉조차 쉽지 않았으며 대중에게 큰 관심

들이 얼마나 사회적으로 영향을 끼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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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장나라가 중국 활동을 시작한 것은 ‘중

자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5년 전, 영화 제작자로 그의 영화에 출연

국 진출’이란 단어가 생소했던 2003년의

했던 젊은 배우와 트러블이 생겼던 적이

일이었다. 국내에서도 잘나가던 스타였던

있다. 당시 그 일로 그를 만난 적이 있고

지라 그녀의 결단은 불필요한 모험과도

유난히 ‘오프 더 레코드’가 많았던 인터뷰

같아 보였다. 오로지 중국의 가능성을 점

로 기억한다. 주호성은 여전히 남의 눈치

쳐 내린 결단이었는데, 이상한 소문도 퍼

보지 않고 바른 소리를 내뱉는 스타일이

졌다.

다. 영화로 인해 한 차례 논란의 중심에

“장나라가 중국 활동으로 떠나 있던 사

있던 그가 제작자를 넘어 감독의 역할로

이에 ‘한국에서 잘 안 되니 중국 갔다’, ‘한

뛰어든 심경이 궁금했다.

국에서는 한물간 배우’라는 소문이 돌더

“감독이라고 해서 한 번도 메가폰을 잡

군요. 그런 소문은 신경 쓰지 않아요. 누

은 적도 없고 현장에서 ‘레디고’를 외친 적

가 봐도 터무니없는 것이고 현재도 한국

도 없어요. 조감독이 대신 소리를 질렀죠.

에 돌아와 드라마를 하고 있잖아요. 그런

과거에 ‘레디고’에 환장한 사람 취급을 받

데 더 황당한 것은 이제는 장나라의 중국

은 적이 있어서 말이죠(웃음). 당시는 억

활동을 폄하하기 시작하는 거죠.”

울한 모함에 많이 화가 났었는데, 이제는

그는 ‘폄하’의 주체를 명확히 밝히지는

그가 왜 그랬는지 알아요. 인터뷰로는 밝

않았다. 단지 국내에서 발표된 출처 불명

힐 수 없지만 사정이 있었어요.”

의 ‘중국 진출 한류 스타 순위’에 대한 신 빙성에 이의를 제기했다. 중국 최대 포털

한 차례 영화 제작을 한 경험이 있었지 만 감독의 역할은 예상외로 힘든 점도 많

편집에 공을 들이다 보니 그의 편집 기술

극장에 납품하는 파일 형식) 파일 변환

사이트 바이두에서 지난 3~4년간 연예인

았다. 마치 혹독하게 현장에서 구르며 영

도 나날이 늘기 시작했다.

작업만 24번을 반복했다. 그 시간은 헛되

검색 순위 1위를 했던 그녀가 국내에서

“영화에는 105분이라는 규칙이 있더라

지 않았다. “이제야 제대로 된 영화를 만

는 왜 유독 한류 스타 10위 정도에 머물

“연극은 오랜 연습 끝에 작품의 단맛을

고요. 그걸 넘으면 관객들이 불편해지기

들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깁니다.

러 있는 걸까.

찾아냅니다. 그러나 영화는 수많은 스태

시작한다는 거죠. 극장 상영 횟수에 제한

과정에서 실수도 많았지만 그걸 극복하

“사인회를 열면 교통이 마비되고 행사가

프와 함께 움직여서 찍어야 하니 연습을

이 생기기도 하고요. 내가 하고 싶은 이야

면서 상당히 큰 공부가 됐어요. 마치 졸업

끝나면 인파로 빠져나갈 길이 없어 용접

오래할 수가 없더라고요. 그걸 한꺼번에

기라고 다 이어서 2시간짜리로 만들 수

생이 된 기분이에요.”

기로 뒤쪽 창살을 끊고 탈출하기도 했어

총지휘한다는 점이 어려웠어요. 모든 것

는 없어요. 사실 연기나 연출은 워낙 어

영화에 대한 적자는 걱정할 필요가 없

요.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다가 안전사고

이 내 뜻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 또 내 뜻

릴 때부터 했으니 이력이 났지만 편집은

을 것 같다. 중국의 지인을 통해 투자를

때문에 공안에게 마이크를 뺏길 정도로

이 아닌데도 잘 나온 신도 있었고요. 고

좀 생소한 분야였거든요. 그런데 개봉관

받아 촬영했고 이미 영화는 CCTV 방송

중국분들이 나라를 많이 좋아해줬어요.

집 부리지 않아도, 완벽을 기하지 않아도

을 잡지 못한 긴 시간 동안 영화를 만졌

국에 판권이 판매됐다. 그 역시 중국 내

중국은 채널이 400개가 있는데 400개 모

사람들과 어울려 만족할 수 있는 게 영

더니 이젠 경험이 많아져서 다른 사람의

톱 한류 스타인 딸 덕분임을 부인할 수는

든 방송에서 장나라의 ‘디아오만 공주 시

화더군요.”

영화까지도 손을 봐주고 있어요.”

없을 것이다.

리즈’를 방영했죠. 그런 드라마를 ‘전국구

화를 온몸으로 익힌 것 같은 느낌이다.

영화를 완성했지만 배급사를 구하지 못

그는 영화의 최후 과정인 DCP(Digital

해 개봉이 늦어졌다. 그 시간 동안 영화

Cinema Package: 디지털 파일로 영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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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극’이라고 불러요. 모든 채널에 방영 좌충우돌 중국 활동

되기까지 2년이나 걸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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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장나라는 중국 시청률 1위인 드라마의

다. 2008년부터 중국에서 공연했는데, 그

양이예요. 유원지에서 주워서 ‘유원’이라

주인공이며 자국 가수를 모두 제치고 최

다음 해에 산둥성 연극제에 출품도 했거

는 이름을 갖고 있죠. 활동을 하며 받은

고 가수상도 수상했다. 게다가 2008년

든요. 올 12월에 다시 공연 요청이 들어

스트레스 같은 것을 그렇게 위안을 받는

베이징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참여했

와서 각색 작업에 들어갔어요.”

것 같아 아빠로서는 고양이들에게 엎드 려 절이라도 할 판이죠.”

다. 명확한 사실 앞에서 누가 그녀의 중

딸만큼이나 바쁜 아버지다. ‘원숭이 피

국 활동을 왈가왈부할 수 있을까. 그는 인

터의 멋진 생활’은 프란츠 카프카의 일인

중국에서 불로초라도 찾아낸 걸까? 장

터뷰 다음날 중국 베이징행이 예정돼 있

칭 소설을 모노드라마로 만든 ‘빨간 피터

나라는 그녀가 출연했던 드라마처럼 ‘동

었다. 장나라의 광고 촬영 계약 건 때문

의 고백’을 다시 주호성 버전으로 각색한

안 미녀’가 돼가고 있다. 오히려 30대에 접

이었다.

작품이다. 중국에서는 소개된 적이 없는

어들면서 미모에 물이 오르고 있으니 좋

공연이라 관심을 많이 받고 있다.

은 인연과 만남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은

“내일 베이징에서는 나라의 광고 촬영과

데 아직 소식이 들리지 않는다.

영화, 드라마에 관한 기획 회의가 잡혀 있 어요. 특히 영화와 드라마는 현지에 머물 면서 그들과 같이 작업해야 하기 때문에

아버지란 죄인, 아니 은인

주호성은 늘 죄인이었다. “아버지가 딸의

“저도 걱정이에요. 남자친구를 깊이 못 피곤할까에 대해 제작자들과 협의만 할

사귀더라고요. 한두 달 만나다가도 트집

뿐이죠.”

을 잡아요. 저는 딸 가진 아비라 그런지

세세한 것까지 조율하지 않으면 진행하면

활동을 방해한다, 가만히 놔두어야 잘될

서 의견 차이가 있을 수 있어요. 아주 시

텐데…”라는 비난도 많이 받았다. 언제부

이번 영화에서 장나라를 앞세울 수도 있

남자들이 원망스럽더라고요. 연애할 때

시콜콜한 것까지 자세하게 계약서를 작

턴가 딸의 일을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

었다. 그렇다면 더 많은 투자를 받았을 것

는 가식도 부려가면서 여자 맘에 들도록

성해야 하죠.”

주호성이지만 아버지로서 딸을 혼자 둘

이고 흥행도 보장받았을 수도 있다. 그러

노력해야 하는데 이놈들이 그것조차 안

그는 중국 매니지먼트의 베테랑이 돼 있

수 없는 사정도 분명 존재했다고 말한다.

나 이제는 딸과 자신을 분리할 때라는 걸

하고 있나 싶어서 말이죠(웃음). 결혼을

었다. 오랜 기간 활동한 노하우로 중국어

“장나라는 무척 여성스러워요. 당찬 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열정과 의욕이 넘

하려면 콩깍지가 씌어야 하는데, 아직 아

는 물론 그들과 순조롭게 작업할 수 있는

분이 있다면 아버지로서 마음을 좀 놓겠

치는 아빠와 소심하고 순진한 딸이 함께

닌가 보죠.”

방법을 터득했다. 그의 사무실 한쪽에는

는데 지금까지도 악성 댓글을 다 찾아보

걸으며 의견 충돌도 많았지만 결국에는

이번에 중국에 가져갈 인삼 제품이 쌓여

며 상처를 받아요. 게다가 연예계는 녹록

아버지의 말을 따랐던 착한 딸이다.

있었다. 지인 사업가의 부탁으로 중국 활

지 않고 특히 신인 시절에는 여자 연예인

“요즘은 고양이밖에 몰라요. 촬영이 없

음이다. 자신이 배우로서 가지 못했던 길

로를 모색하 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이 견디기 쉽지 않은 일들이 있죠. 이제

는 날은 두 고양이들과 노느라 자기 방

을 아들과 딸이 걷고 있다. 이젠 아버지

“얼마 전 중국에서 했던 저의 연극 공연

제가 할 역할은 없어요. 2008년 이후에

에서조차 안 나와요. 한 마리는 어릴 때

의 도전에 손뼉을 쳐줄 만큼 성장한 그

‘원숭이 피터의 멋진 생활’에 대한 재공연

는 장나라에 대한 활동을 아무것도 하지

부터 키워온 ‘만두’라는 녀석이고 한 마

들이야말로 인생 최고의 선물이 아니고

요청을 받아서 그 일도 마무리하러 갑니

않고 있어요. 그저 어떻게 하면 아이가 덜

리는 이빨도 없고 꼬리도 부러진 유기 고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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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장나라는 아버지를 ‘인생 최고 의 선물’이라고 표현했다. 그 역시 같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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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정보

대하 손질하기

루를 뿌려 버무린 뒤 청주를 부어 고루

대하는 가위로 머리뿔과 수염을 잘라낸

섞는다. 2 볼에 분량의 양념장 재료를 넣

만들기-1 꽃게는 손질해 등딱지를 떼고

다. 이쑤시개를 대하의 등 두 번째 마디에

고 섞는다. 3 양파는 채썰고 대파와 청양

아가미를 제거한 뒤 흐르는 물에 씻어 4

도 재운다. 3 ②의 대하를 건져 밀폐용기

찔러 넣어 내장을 빼내고 흐르는 물에 깨

고추는 어슷썬다. 4 콩나물은 꼬리를 떼

등분한다. 대하는 손질해 흐르는 물에 씻

에 담고 대하가 잠길 정도로 식힌 간장물

끗이 씻는다.

어낸 뒤 흐르는 물에 씻어 냄비에 넣고

는다. 2 얼갈이배추는 밑동을 썰어낸 뒤

을 부어 냉장고에서 하루 정도 숙성시킨

뚜껑을 덮어 약한 불에 물 없이 데친다.

큼직하게 썰고 무는 나박썬다. 3 양파와

다. 4 ③의 대하는 건져내 밀폐용기에 담

대하 콩나물찜

데치는 중간에 콩나물의 위아래를 뒤집

깻잎은 채썰고 청양고추와 대파는 어슷

아 냉동실에 보관한다. 간장물은 다시 끓

재료-대하 15마리, 콩나물 300g, 양파

어주고 물이 부족하면 조금 부어 콩나물

썬다. 쑥갓은 줄기 부분을 조금 썰어낸 뒤

였다가 식혀 냉장고에 보관하고 새우장

1/2개, 대파(흰 부분) 5cm, 청양고추 1개,

을 익힌 뒤 접시에 펼쳐 식힌다. 5 ④의 콩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4 볼에 분량의 양

을 먹을 때 붓는다.

양념장(고춧가루 3큰술, 고추장 2큰술,

나물을 데친 냄비에 ①의 대하와 물을 넣

념장 재료를 넣고 잘 섞는다. 5 냄비에 쌀

다진 마늘·다진 파·간장·물엿·맛술 1큰술

어 센 불에 볶다가 대하가 거의 다 익으면

뜨물을 붓고 ②의 무를 넣어 끓이다가 부

씩, 설탕 1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녹말물

②의 양념장을 넣어 볶는다. 6 ⑤에 ④의

르르 끓어오르면 ①의 꽃게와 대하를 넣

2큰술, 청주 1큰술, 참기름 1작은술, 소금·

콩나물, ③의 양파, 대파, 청양고추를 넣

고 ④의 양념장을 넣어 고루 푼다. 6 ⑤

1컵, 대파 1대, 양파·사과·건고추·북어 머

후춧가루 약간씩, 물 1컵

어 빠르게 버무린 뒤 녹말물을 1큰술씩

의 국물이 끓어오르면 ②의 얼갈이배추

리 1개씩, 마늘 8톨, 생강 1쪽, 다시마 1

넣어가면서 한번 더 볶는다. 7 ⑥의 양념

와 ③의 양파를 넣어 끓인 뒤 얼갈이배

장(10×10cm), 감초 6개, 건표고버섯 2개,

이 걸쭉해지면 불을 끄고 참기름을 넣어

추의 숨이 죽으면 ③의 깻잎, 청양고추, 대

디포리 5마리, 물엿 4큰술, 설탕 1/2컵

고루 버무린다.

파, 쑥갓을 넣어 한소끔 끓인 다음 들깨

만들기-1 대하는 손질해 소금과 후춧가

술씩, 청주 1/4컵)

재료-꽃게 2마리, 대하 6~8마리, 얼갈

이배추 2포기, 무 1토막(4cm), 양파·청양 고추 1개씩, 대파 1/2대, 깻잎 5장, 쑥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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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물 10컵(2L), 양조간장 4컵, 청주

만들기-1 대파는 반 갈라 큼직하게 썰 고 양파는 4등분한다. 마늘은 2등분하고

가루를 넣고 그릇에 담는다.

꽃게 대하찌개

간장물

씨를 제거한 사과와 생강은 껍질을 벗겨

간장새우장

편썬다. 2 냄비에 청주를 제외한 모든 재

1/2개 분량, 소주 1/4컵, 소금 약간

고 15~20분간 채소가 물러질 때까지 끓

재료-대하 20마리, 간장물 3컵, 레몬즙

료를 넣고 끓어오르면 다시마를 건져내

2줄기, 쌀뜨물 2와 1/2컵, 들깨가루 2큰

만들기-1 대하는 가위로 머리뿔과 수염

인다. 3 ②의 모든 재료를 건져낸 뒤 청주

술, 양념장(고춧가루 2큰술, 된장·생강즙·

을 자른 뒤 소금으로 문질러 씻는다. 2 ①

를 넣어 바르르 끓인 다음 불을 끄고 식

들기름 1큰술씩, 고추장·다진 마늘 1작은

의 대하에 레몬즙, 소주를 뿌려 30분 정

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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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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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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