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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기독교(인터넷 복음방송 제휴 / goodnewsusa.org) 저지, 델라웨어 교회협의회, 필라 목사회, 장로회 가 합심하여 복음전파에 전력할 수있도록 기도했다. 제164회 (5월19일) 화요중보기도회에서 는 유영일 목사(주사랑 성결교회)가 설교 할 예정이다. 사장)는 요한복음 9:1-4 ' 예수께서 길 가 실 때에 날때부터 소경된 사람을 보신지 라 제자들이 물어 가로되 랍비여 이사람 이 소경으로 난것이 뉘 죄로 인함이오니

-인터넷복음방송(goodnews)

상임고문 / 김만우 목사(미국) 이 선 목

사(한국)

까 자기 오니까 그 부모 이오니까  예수

고문 / 김종규 장로(미국)

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부모가

이 사 장 / 손광선장로 대표 / 김종환목

죄를 범한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 의 하시는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니라 때가 아직낮이매 나를 보내신이의 일을

사 주 소 : 1925 W. Cheltenham Ave.,(고바 우식품 지하홀)

우리가 하여야할 하리라밤이 오리니 그

Elkins Park PA 19027

때는 아무도일할수 없느니라'를 봉독하고

E-mail : goodnewsusa.org @gmail.

‘때가 낮이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 했다.

com 문 의 : 215-307-7068, 215-758-2211

중보기도에서 김치수 목사는 한국과 북

본지 종교 섹션 교회 관련 기사는 인터

한이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으로 하

넷 복음방송(대표=김종환 목사)과 본사

나가 되어 통일이 이루워 질수 있도록, 안

의 협의에 따라 인터넷 복음방송에서 제

창기 목사는 한국과 미국 그리고 한인동

공받습니다. 복음 전파를 위해 수고하는

포사회가 예수그리스도의 은혜로 경제적  인터넷 복음방송의 성스러운 사역과 인 인터넷복음방송 제163 회 화요중보기도

졌다.

어려움이 해소 될수 있도록 기도하였다.

터넷 복음방송을 후원하는 일선 교회 및

회가 지난12일 오후7시 고바우상가 지

어버이 주간 기도회로 진행된 이날 김정

이어 김종환 목사는 대필라델피아 지역

동포 기독 경제인들에게 감사 드리며 지

하홀 인터넷 복음방송 예배실에서  드려

도 목사 (둥지교회 시무 /페이스신학교 이

의 복음화를 위하여 필라델피아, 남부뉴

속적인 후원을 당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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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기독교(인터넷 복음방송 제휴 / goodnewsusa.org) 했다. 이날 임원선거에서는 관례에 따라 현 부회장인 정요석목사를 황의춘목사가 추천, 참석회원 만장일치로 가결하고 정요석목사가 수락하여 회장으로 피선 됐다. 부회장에는 황의춘 목사가 선임됐다. 총무는 회계를 맡아오던 이만수목사가 선출됐으며 서기와 회계는 향후 회장단 에서 지명, 선임키로 했다. 이날 황의춘목사(트랜톤한인장로교회 시무)는 느헤미야 7:1-4 '성이 건축되매 문짝을 달고 문지기와 노래하는 자들과 레위 사람들을 세운 후에  내아우 하나 니와 영문에 관원 하나냐로 함께 예루살 램 을 다스리게 하였는데 하나냐는 위인 이 충성되어 하나님을 경외함이 무리에 서 뛰어난 자라 내가 저희에게 이르기를 해가 높이 뜨기 전에는 예루살램 성문 을 열지말고 아직 파수할 때에 곧 문을 닫고 빗장을 지르며 또 예루살램 거민으 로 각각 반차를 따라 파수하되 자기집 맞은편을 지키게 하라 하였노니 그 성은 광대하고  거민은 회소하여 가옥을 오히 려 건축하지 못하였음이니라'는 말씀을 남부뉴저지 한인교회협의회(회장:전동

8일 남부뉴저지 성림교회(정요석 목사시

08088)에서 201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

중심으로 ‘리더쉽’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진 목사/체리힐장로교회 시무) 는 지난

무/ 1341 Woodlane Rd., Eactmpton. NJ

하고 정요석목사를 신임회장으로 선출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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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도 당연히 실수를 한다. 지나온

이 부족했던 점을 가장 아쉬워했다. 하나

불과하다는 점을 알아채야 했는데 그러

여겼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자신을 ‘형편

목회를 돌아보면 안타깝고 후회스러운

님의 일을 한답시고 바쁘다는 핑계로 정

지 못했다고 토로했다.

없는 지도자’였다고 평가했다.

일도 많게 마련이다.

작 기도와 성경을 읽는데 시간을 덜 썼고

또 자신을 비판한 사람들을 끌어안는데

다른 사람들의 평가와 시선을 의식한 점

결과적으로 목회를 위한 힘이 부족한 때

부족했다고 말했다. 목사는 쉽게 타겟이

도 후회했다. 예수 그리스도에 집중해야

가 많았다고 고백했다.

돼 온갖 비난을 쉽게 받을 수 있지만, 개

했지만 하나님의 축복보다는 인간의 동

라이프웨이 크리스천 리소스는 크리스 천 서적 및 물건을 전국적으로 판매하며 다양한 데이터베이스를 공급하고 여론조

두 번째로는 가족에게 더 많은 시간을

인적인 차원으로 비난을 받아들이면서,

의를 구하는데 자주 관심을 기울였다는

사를 실시하는 대표적인 기독교 기관 중

할애하지 못한 점을 후회했다. 목회를 하

목회적 관점에서 반응하지 못했다고 말

것이다.

하나다.

면서 교인들보다 가족을 덜 중요하게 여

했다.

진정 중요한 일에 시간을 쓰지 못하고

라이프웨이 대표이자 CEO인 톰 레이너

긴다는 사실을 행동으로 보여준 경우가

다른 교회와 경쟁심을 가졌던 것도 후회

엉뚱한 요구와 비이성적인 부탁에 끌려

목사는 자신의 30년 이상의 목회 여정

너무 많았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가정을

했다. 이웃 교회보다 더 많은 성도가 오기

다닌 일도 후회의 대상이다. ‘좋은 일’을

을 되돌아보면서 목사로서 가장 아쉬운

제대로 돌보지 못한다면 어떻게 하나님

를 바랐고 지역에서 가장 큰 교회가 되길

하겠다고 하면서 정작 ‘위대한 일’을 하지

부분을 정리, 발표했다.

의 교회를 섬기겠는가’라는 내용의 디모

희망했다고 고백했다. 그러기보다는 이웃

못하고 희생시켰다는 것이다.

데 전서 3장5절의 구절을 제시했다.

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함께 협력해 사역

마지막으로 쉽게 포기했던 점을 회개했

을 벌였어야 했다고 레이너 목사는 아쉬

다. 좌절, 피곤 등의 이유로 너무 빨리 도

워했다.

전을 포기했지만 사실은 신앙의 부족이

선배 목사로서 후배 사역자들에게 조언 을 주기 위해서다. 레이너 목사는 평생 네

다음으로는 삶의 위기가 자신을 압도하

곳의 교회를 섬겼다면서 보다 올바른 목

지 못하도록 방어하는데 자주 실패했다

회를 위해 부족했다고 여겨지는 아홉 가

고 지적했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눈으로

이 밖에도 부목사, 전도사, 직원 등 스태

었다고 레이너 목사는 말했다. 조금만 더

지 사항을 소개했다.

상황과 자신을 직시하지 못했다는 것이

프들을 위해 기도하는데 게을렀다고 회

참고 나아갔으면 차지할 수 있었던 승리

다. 장기적인 관점을 갖고 고난이 한 때에

개했다. 가장 중요한 일을 가장 소홀하게

의 기회를 많이 놓쳤다고 그는 고백했다.

레이너 목사는 기도와 성경을 읽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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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지역 원로목사회(회장/윤철

박태동 장로는 “부부간 갈등, 자녀와 갈

환 목사)는 지난4일 노보루 레스토랑에

등 등 이민생활에서 흔이 일어 날수있

이날 설교에 윤철환 목사는 로마서

믿음을 위하여, 안창기 목사는 필라교회

서 5월 정기월례회 및 기도회를 가졌다.

는 현실적인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8:5-9 ‘구원받은 내적 증거’라는 제목으

협의회와 목사회, 장로회를 위하여 기도

특히 이날은 박태동 장로(필라안디옥교

는 대화속에 부정적인 말보다 긍정적인

로 말씀을 증거했다.

했다.

회) 를 초청, 세대간 대화를 통한 갈등

말을 표현함으로써 가정에 화평과 이웃

합심기도에 고문 백형무 목사는 조국

해소 방안에 대한 특강이 함께 실시됐다.

과의 사랑의 회복을 룰수 있다” 고 강조

한국과 북한 복음화를위하여, 감사 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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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다.

식 목사는 미국 동포사회와 2세 들의

다음 모임은 6월1일(월) 오전11시블루벨 아리수 레스토랑 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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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하다. (1) 매태복음의 족보에는 네 여인의 이름을 포함하고 있다. 동방과 중동의 계보는 이와 같이 여 인의 이름이 기록되는 일은 좀처럼 없다. (2) 네 여 금주 성경공부 (신약편)

리스도를 보여 줌으로 독수리 복음이란 별명을 갖

인들은 모두 문제성 있는 배경을 지니고 있다. ①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을 공관복음 이라

는다. 요한은 모든 나라 사람들을 대상으로 그리스

다말은 전에 창녀였다(마 1:3 ; 창 38:13-30). ② 라

부른다.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

도는 완전한 하나님이심을 증거하기 위하여 본서

합은 전에 기생이었다(마 1:5 ; 수 2:1). ③ 룻은 전에

을 사 복음서 라 부른다. 그러나 각 복음서는 구

를 기록하였다. 전능한 하나님은 족보를 가지고 있

이방인이었다(마 1:5; 룻 1:4). ④ 밧세바는 전에 간

세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각기 다른 모습을 제

지 않기 때문에 요한복음에는 족보가 없다. 사복음

부였다(마 1:6 ; 삼하 11:1-5). 그러나 하나님의 다양

시한다.

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되 각각 증거의 대상

하고 놀라운 은총을 통해 다말은 다윗왕의 먼 조

1. 마태복음 : 왕으로서의 그리스도를 보여 주므

이 다르며 증거의 목적도 달랐다. 그러나 각 사람이

상이 되었고 라합은 고조모가 되었으며 룻은 증조

로 사자(Lion)복음이란 별명을 갖는다. 마태는 히

실제로 그가 그것을 듣고 보았던 것을 증거 하였

모가 되고 밧세바는 다윗왕의 사랑받는 아내이며

브리인을 대상으로 그리스도의 왕 됨을 증거하기

다. 그리스도는 만왕의 왕이시지만 이 땡에 오시어

솔로몬의 어머니가 되었다(룻 4:18-22참조)

위하여 본서를 기록하였다. 왕은 족보를 지녀야 하

우리를 섬기시는 종의 모습으로 살으셨다. 그리스

기 때문에 마태복음에는 족보가 있다.

도는 완전한 인간의 몸으로 오셨으나 전능하신 하

제28회 주간 성경퀴즈 문제

2. 마가복음 : 종으로서의 그리스도를 보여 주므

나님으로 오셨다. 4복음의 기사는 그리스도의 생

로 소(Ox) 복음이란 별명을 갖는다. 마가는 로마

애에 대한 '전기적' 요약이 아니기 때문에 태어나서

인을 대상으로 그리스도는 우리를 섬기려 오신 종

부터 30세에 이르기까지 그의 초기생애는 거의 대

3.동정녀 마리아가 어떻게 잉태하게 되었나요?

이심을 증거하기 위하여 본서를 기록 하였다. 종

부분이 생략되었다.

4.예수님은 누구를 죄에서 구원할 자라 하였나요?

은 족보가 필요 없기 때문에 마가복음에는 족보

마태 복음 퀴즈 문제

5.동방박사들은 아기 예수께 무엇을 드렸나요?

가 없다. 3. 누가복음 : 완전한 인간으로서의 그리스도를 보여 줌으로 사람(Man) 복음이란

1) 마태복음의 족보 기록에는 41개의 이름들이 들

* 정답을 기록한 후 아래 주소로 보내 주시면 정답

다. 누가는 헬라인을 대상으로 그리스도는 완전한

민족의 조상인 아브라함으로 부터 요셉까지 내려

인간임을 알리기 위하여 본서를 기록 하였다. 완전

온다(갈 3:16 참조). 3) 그는 예수님의 계보를 다윗

한 인간은 족보를 지녀야 하기 때문에 누가복음에

으로부터 그의 아들 솔로몬을 거쳐 추적한다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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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까?

6.헤롯 왕은 예수를 죽이려 누구를 죽였나요:?

어있다. 2) 그는 예수님의 계보를 추적하여 히브리

4. 요한복음 : 전능한 하나님으로서의 그

2. 마태복음 족보에 나오는 여자의 이름은 누구

서론: 마태의 계보(마 1:1-17)

별명을 갖는

는 족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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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마태복음의 족보는 누구로 부터 시작하였나요?

하 12:24). 4) 그는 요셉의 계보를 제시한다. 연구 과 제; 이 계보는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점에서 주목할

자에게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보낼주소: 1925 W. Cheltenham Ave. Elkins Park . PA 19027., (고바우식품지하홀) Goodnews 인터넷복음방송 성경퀴즈 담당자 앞 (215-758-2211) E-mail / goodnewsusa.or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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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기독교(말씀의 바다)

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어떻게 태어났느냐 하는 것이 중

가 있습니다. ‘하루를 살 것처럼 최선을

향한 소망이 있었습니다. 육신은 비록 땅

요합니다. 과거에 어떻게 살아왔느냐 하

다하고 천 년을 살 것처럼 여유 있게 살

에 묻혀 흙으로 돌아갈지라도 영혼은 하

는 것도 참 중요합니다. 그것이 오늘의 그

자. 인생의 길고 짧음에 너무 집착하지 말

늘나라에 간다는 소망이 있었습니다.

사람이 되게 한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자.’ 하는 것입니다. 27세에 일본의 감옥에

그래서 백골 몰래 아름다운 고향에 가

니다. 시간에 쫓기고 일에 쫓기며 정신없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현재 어떻게 살고

서 세상을 떠난 독립 운동가요 민족의 시

자고 한 것입니다. 그는 비록 젊은 나이에

이 바쁘게 살면서 내세를 준비하지 못하

있느냐, 내일을 어떻게 살아갈 것이냐 하

인이었던 윤동주님은 ‘또 다른 고향’ 이란

옥사했지만 지금도 천국에서 행복을 누

는 사람은 참 불쌍한 사람입니다. 그들은

는 것입니다. 그것이 미래의 그 사람의 모

시에서 이렇게 노래했습니다.

리며 살고 있을 것입니다.

죽음의 자리에서 절망의 탄식을 할 것입

헛된 일에 분주하게 살면서 죽음을 준 비하지 못하는 사람은 참 불쌍한 사람입

니다. 죽음을 준비하며 내세를 준비하며

‘고향에 돌아온 날 밤에 / 내 백골(白骨)

노년을 준비하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

이 따라와 한 방에 누웠다. / 어둔 방은 우

입니다. 그는 남은 생 수 십 년을 여유 있

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

주로 통하고/ 하늘에선가 소리처럼 바람

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

이 불어온다. (중략) 가자 가자/ 쫓기우는

그런데 죽음을 준비한 사람은 더욱 지

게 살아가면서 동시에 오늘이 생의 마지

지 말라.”(베드로후서 3:8) 이 말씀 속에

사람처럼 가자/ 백골 몰래/ 아름다운 또

혜로운 사람입니다. 그는 수 십 년이 아니

막 날인 것처럼 최선을 다하여 살아갈 것

서 우리는 세상을 살아갈 지혜를 얻을 수

다른 고향에 가자.’ 그에게는 하늘나라를

라 영원토록 복락을 누리며 살아갈 것이

입니다.

습을 결정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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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야 합니다. 그런 사람은 시간을 초월한 듯 여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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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한방 칼럼 박영애 / 연변한의원 의 중요성을 강조하지 않을 수 없다.

차, 백설탕을 과식하지 말며 적당한 운

즉 동물성 지방질인 기름진 육식을 피

동과 목욕을 자주 하며 수분을 많이 섭

하고 식물성 지방질인 잣, 호도, 콩, 참

취하면 혈액의 알칼리성을 유지할 수

담석증은 식생활과 밀접한 관게가 있

이 생기고 대변 색이 백색 또는 회백색

기름, 들기름, 들개, 참깨 등을 장기적

있게 된다. 그리고 산성식품은 피하도

다. 담석은 동물성 지방질을 많이 섭취

으로 변하는 것이다. 폐쇄성 황달이 바

으로 애용함으로써 담석을 예방할 수

록 노력해야 한다. 자연의학을 주장하

하거나 커피나 콜라 등을 과음하면 주

로 이것이다. 일반적으로 담석에 의한

도 있고 또 치료적인 효과를 볼 수도 있

는 분들은 몸의 산성화는 만병의 근원

로 생긴다.서양에 비해 동양은 2차대전

동통은 몇 시간 지속되다가 일시적으

다고 생각된다. 앞에서 언급했지만 담

이라고도 강조하는데 담석증뿐만 아니

때까지 만 해도 담석환자 발생이 비교

로 정지되며 이런 발작이 하루에 몇 번

석의 발생은 담즙 성분의 농축 및 변화

라 여러 가지 성인병에 있어도 혈액의

적 적었지만 경제 발전에 따른 육류 섭

반복될 때가 있다. 그러나 어떤 경우는

로 불순한 물질이 침전되는 것과 관계

산성화는 피해야 한다. 그리고 담석은

취 등 식생활이 서구화되면서 담석증

통증이 없이 담석이 있을 수도 있는데

된다. 이런 변화는 담즙의 배출이 잘 되

기생충과도 관계되는데 기생충이 담관

발병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중년 여성

이것을 무통성 담석증이라 한다.

지 않고 담낭에서 장기간 체류하면서

안에서 핵(核)을 만들어 담석을 형성하

의 경우 내분비의 변화와 운동부족에

그렇다면 담석증은 어떤 경우에 주

담도에 염증이 있을 때 생기면서 담석

므로 기생충 예방도 담석 예방과 관계

따른담낭 수축기능 저하로 담즙 배출

로 생기는가. 담석증 환자가 하루 종일

이 형성된다. 그리하여 콜레스테롤의

가 있다. 만약 담석증의 처음 수술이

을 더디게 하기 때문에 담석증에 걸리

신경을 많이 쓸 때, 스트레스와 정신 긴

함량이 많은 동물성 지방질을 많이 섭

성공적으로 되었다고 끝난 것으로 생

기가 훨씬 쉽다.

장이 축적되었을 때 담석증이 유발되

취하면 담석 형성이 가능해진다.

각하면 안 된다. 식이요법에 태만하거 나 기생충에 감염되었다거나 하는 조건

담석증은 발작할 때 심한 복통이 생

는 경우가 많다. 또 저녁식사 뒤 잠들

하기에 자연식 즉 보통의 쌀밥보다

긴다. 오른쪽 상복부 갈비뼈 밑에서 통

시간에 통증이 시작되기도 하지만 튀김

는 현미식을, 다시 말해서 잡곡식이 좋

증이 돌연히 생기는데 그 통증이 오른

요리, 장어구이, 지방질이 많은 중국 요

다. 아울러 육식보다는 두부라든가 어

총괄적으로 건강을 위하여 평소에

쪽 어깨 위로 혹은 오른쪽 견갑골 밑으

리를 과식하고 세 시간 정도 지났을 때

류가 좋다. 식사량은 그 정량의 8/10 정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다. 아침, 저

로 방사되는 것이 그 특징이다. 이것은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통

도로 습관화하고 불포화 지방산이 많

녁으로 한 컵씩 마셔도 체내의 수분

담낭 속의 담석이 담낭관, 총담관, 십이

증이 시작되기 전에 구토 증세가 오며

은 식물성 지질이 좋다는 것을 강조하

이 보장받을 수 있고 장을 깨끗이 하

지장 유두부를 거쳐 십이지장 속으로

배가 팽창되면서 가스가 찰 경우도 있

고 싶다. 그리고 정신적으로 언제나 유

는 작용도 하고 노폐물 배설, 비만증 예

배출하려는 통증이다. 이 통증은 쉬었

고 몸에 오한이 날 때도 있다. 때문에

쾌해야 함은 물론 매일 매일의 정상적

방, 동맥경화 예방, 해독 작용의 촉진으

다가 다시 반복되기도 하며 환자는 식

담석 통증에 경험이 있는 환자는 예측

인 운동과 스트레스가 없는 생활 습관

로 건강에 이롭다. 담석증의 치료에서

은땀을 흘리며 몸을 뒤튼다. 발작 후에

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식이요법이

도 아주 중요하다. 규칙적인 식사시간,

가장 좋기는 수술 치료를 받는 것인데

는 발열이 생기고 기운이 빠져서 누워

담석증 발생과 예방에 어떤 작용을 일

일찍 취침하고 조기 기상 새벽운동, 산

허다한 경우, 다시 말해서 몸이 허약하

있게 된다. 그리고 담석이 십이지장 유

으킬 수 있는가에 대하여 알아보자. 내

책, 양질 지하수 섭취, 신선한 야채와

거나 병세가 많아서 수술을 받지 못하

두부에 걸려 그 부위를 가로막을 때도

과적인 치료도 중요하지만 담석이 체

과실, 고구마, 고사리, 도라지 등을 애

는 환자에게는 한방치료를 하는데 배

있는데 이렇게 되면 담즙이 십이지장

내에서 형성되지 않도록 하는 예방 방

용하는 것도 아주 중요하다.

석탕(排石湯)과 같은 한방은 효과를

안으로 배설되지 못한다. 그래서 황달

법이 더욱 중요하다는 점에서 식사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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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비만을 경계해야 하며 커피, 홍

이 생기면 두 번 세 번 수술하게 된다.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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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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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로 구역을 나눈다. 손이 잘 닿지 않는 오 거나이저 상부에는 철 지난 옷들과 잘 쓰 지 않는 소품을 올려놓는다. 또 옷을 걸 고 남은 공간에는 수납박스를 놓거나 ‘행 잉 오거나이저’를달아 활용한다. ■ 옷 정리에도 요령 필요

옷을 어떻게 접고 보관하는가도 공간 활

완연한 봄 5월, 따

에 무엇을 보관할 것인지 구

설치나 조립이 쉽지 않을 수 있다. 이런 점

용과 편리함에 있어 중요하다. 예를 들어

스한 봄 집안의 묵

입 전 계획을 세우는 게 좋

에서 조립 전 모든 부품과 설명서를 꼼꼼

얌전하게 갠 옷을 눕혀서 쌓아 올리는 것

은 먼지를 털어내는

다. 인터넷을 통해 먼저 다양

히 확인하고 시작하는게 바람직하다. 조

보다 세워서 정리하면 좋다. 우선 한눈에

대청소와 정리를 시

한 오거나이저를 찾아서 미

립에 자신이 없다면 유튜브를 활용해본

찾기 쉽고 흐트러짐 없이 꺼낼 수 있는데

작해보자. 어디부터

리 보면 디자인 아이디어 및

다. 제품명을 입력하면 대부분 제품의 동

다 자리도 덜 차지해 상대적으로 더 많은

정리해야 할지 막연

예산 책정에 도움이 된다.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옷 수납이 가능하다. 걸어 넣어야 할 옷이라면 의류용 플래스

예를 들어 수트나 걸어야

하다면 집에서 가장

■ 클로짓 정리와 공간 활용

틱 커버를 이용해 보자. 같은 종류의 재킷

클로짓 정리의 기본은 여기저기 널려있

이나 코트를 묶어서 플래스틱 커버에 넣

지 정도라면 셸브 스타일이 더 적합하다.

는 옷과 잡동사니에 빼앗긴 공간을 다시

으면 부피가 크게 줄어 클로짓을 더 넓게

서 벗어나고 싶을 땐 클로짓 오거나이저

또 오거나이저를 두 개 이상 구입할 계

확보하는 것. 먼저 입을 옷과 버릴 옷, 보

사용할 수 있다.

를 활용해 보는 것도 괜찮다. 클로짓 오거

획이라면 반드시 같은 회사의 같은 제품

관할 옷 등으로 구분하는 게 좋다. 예를

한정된 옷걸이 봉도 효과적으로 활용하

나이저는 옷장을 제대로 정리 정돈하게

을 선택하는 게 현명하다. 전체적인 통일

들어 몇 년째 입지 않는 옷이라면 과감

는 방법이 있다. 예를 들어 반바지나 미니

도와주는 것은 물론 옷을 찾아다니는 시

감을 줄 수 있는데다 부품을 공유할 수도

히 버린다.

스커트처럼 길이가 짧은 옷이라면 긴 플

간을 최소화하고 옷에 빼앗긴 공간을 되

있기 때문이다.

정신없는 곳부터 하는 게 맞다. 바로 매

할 옷들이 많다면 행거 스토리지가 많은

번 야심차게 정리해도 어느 새 다시 어질

제품을 선택하고 어린이방의 티셔츠나 바

러지기 일쑤인 옷장이다. 이런 쳇바퀴에

또 방마다 차이 나는 클로짓의 사이즈

래스틱 체인을 봉 아래 하나 더 걸어 2단 으로 이용한다.

찾아 주기까지 한다. 오거나이저 구입 때

오거나이저를 구입하기 전에도 기본 작

를 감안해 레이아웃을 해야 한다. 매스터

조립과 활용법은 물론 옷장 정리법도 알

업이 필요하다. 바로 클로짓을 완전히 비

베드룸 클로짓의 경우 왼쪽은 남편, 오른

고리마다 옷걸이를 걸 수 있어 짧은 옷

아보자.

우고 원래 있던 옷걸이와 선반 등을 제거

쪽은 아내의 옷 공간 등으로 정해 놓으면

을 대여섯 벌 걸어도 큰 부피를 차지하

해야 하는 일이다. 작업 자체는 만만치 않

정리 시간도 절약되고 옷을 찾기도 한층

지 않는다.

■ 오거나이저 선택과 조립

다. 떼어낸 자리에 남은 못과 선반 자국

수월하다.

쉽지 않다. 100달러 미만에서 1,000달러

줘야 한다.

자신에 맞는 오거나이저를 선택하기란

은 샌드페이퍼로 문질러 패칭 작업을 해

용도별로 다른 옷걸이를 사용하면 옷도

옷은 색상이나 종류 등 비슷한 스타일끼

덜 상하고 공간도 알뜰하게 활용할 수 있

리 모아 보관하면 편리하다. 전문가들은 “

어 일석이조다. 와이셔츠 같은 상의는 넌

이상까지 가격대도 다양한데다 사이즈와

미국에서 판매되는 많은 제품이 그렇듯

특히 옷장을 정리할 때는 평소의 동선에

슬립(non slip) 옷걸이에 걸고 재킷, 코트

스타일도 제각각이기 때문이다. 이런 점

오거나이저 역시 조립해야 하는 경우가

맞게 수납공간을 배치하는 것도 중요하

등 외투는 옷의 형태가 유지되는 원목 재

에서 오거나이저를 설치할 클로짓의 길

대부분이다. 특히 ‘워크 인’ 오거나이저의

다”고 조언했다.

킷 옷걸이에, 바지는 밀리지 않는 코팅소

이와 넓이를 정확히 측정하고 오거나이저

경우 덩치가 크고 부품도 많아 생각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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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거나이저 설치를 끝냈다면 옷별

재 바지걸이를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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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니다.”

볼수록 탐나는 여자 연예인들의 완벽 메이컵. 그동안 어설프게 따라했다면 이 제는 제대로 매스터 해보자. 고아성 메이

3. 립&치크

컵을 살펴본다.

“입술은 부드러우면서도 생기 있는 컬러

를 선택했습니다. 립 플루이드 제품을 입 ■‘풍문으로 들었소’고아성 메이컵

술 전체에 발색한 뒤 오일틴트를 덧바르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속 고

면 촉촉한 입술을 연출할 수 있죠. 치크

아성이 선보이고 있는 화장은 생기 넘치

메이컵 역시 밝은 코랄 컬러를 사선 방향

는 봄 메이컵이다.

으로 발라 생기를 드러냈어요.”

고아성의 메이컵을 담당하고 있는 제니 하우스 청담 임미현 원장은 “극 초반에

■ 고아성이 직접 사용한 제품

는 학생역할로 나왔기 때문에 투명하고

1. 맥(MAC) '프렙+프라임 에션셜 오

어려보이는 메이컵을 했다”며 “자연스럽

일’

게 조금씩 색조를 덧입혀 서봄(고아성

광채 나는 피부를 만들어주는 제품이

분)의 발랄하면서 강단 있는 모습을 드러

다. 브랜드 설명에 따르면, 식물에서추출

내고자 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작

한 성분이 농축돼 있으며 아로마틱한 향

은 사모님으로서 고아성의 카리스마 있

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피

는 모습을 메이컵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

부에 빠르게 흡수되며, 함께 사용하는 제

라고 덧붙였다.

품의 효과를 부스팅 해주는 기능이 있다.

■ 고아성 메이컵 따라잡기

2. SKⅡ ‘오라 액티베이터 CC 크림’

1. 베이스

투명한 피부 화장이 가능해요. 마무리로

습니다. 베이스로는 로라메르시에 진저

는 페이스 외곽에 프로피니시를 사용해

컬러를 발랐어요. 이어 브라운 컬러 펜슬

CC크림. 복합적인 컬러 빛을 발산하는 펄

고 얇게 표현하는 것입니다. 기초단계를

유분을 잡아줍니다.”

라이너로 라인을 얇게 그린 후 리퀴드 타

과 광채를 내는 펄 등 두 가지 펄 입자가

입의 라이너로 점막을 채웠어요. 속눈썹

들어있으며, 자외선 차단지수(SPF50+/

은 바짝 올린 뒤 블랙 컬러 마스카라를

PA+++)가 높아 피부 손상을 효과적으

전체적으로 칠해 또렷한 눈매를 완성합

로 막아준다.

“고아성 베이스 화장의 포인트는 촉촉하

마친 후 페이스 오일과 CC 크림을 이용 해 베이스 메이컵을 합니다. 이렇게 하면 오일의 촉촉함을 지닌 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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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이

“눈썹과 눈매로 메이컵의 중심을 잡았

SKⅡ의 화이트닝 에센스 성분이 함유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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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탓이다. 슬쩍 스치고 간 것 같은데 흐려지던 산벚 꽃이 남은 자취를 지운다. 꽃잎이 뿔뿔이 흩어지고 나무

내는 죽음의 길을 떠나야 했다. 그리고 200년도 훨씬 더 지나서야 단종이라는 이름을 얻을 수 있었다.

들이 어깨를 들먹인다. 청령포로 가는 길은 슬픔과 동행

청령포로 가려거든 가슴에 묻어둔 슬픔의 보따리부터

하는 길이다. 계절은 쉴 새 없이 오가고 시간은 앞으로 줄

풀어 놓을 일이다. 강을 건너는 배는 슬픔을 아는 사람만

달음치지만 소년 왕의 눈물은 바위마다 새겨져 지워지

탈 자격이 있다. 청령포는 풍경을 구경하러 가는 곳이 아

지 않는다.

니라 슬픔의 바닥을 만나러 가는 곳이기 때문이다. 슬픔

고작 열일곱이었다. 부모 품에서 떨어지는 것만으로도

의 끝에서 희망 한 줌 캐내는 곳이기 때문이다. 진정 슬

안쓰러운 나이에 숙부에 의해 옥좌에서 끌려 내려와, 종

퍼본 사람에게만, 스스로가 가진 행복을 비춰볼 수 있는 거울이 주어진다. 그리고 치유는 나를 제대로 보는 것으 로부터 시작한다. #청령포 = 슬픔이 하늘에 닿은들, 찬란한 봄을 어찌 회 색으로만 채색할 수 있으랴. 눈을 들어보면 세상은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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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히 환한 빛이 감싸고 있다. 꽃은 다투어

으로 강을 건넜을까? 슬픔은 아득한 옛

단종이 청령포에 도착한 것은 1457년 6

피고 지고 농부들은 보습과 호미로 잠들

날인데 청령포는 지척이다.

월. 한양에서 50명의 군졸과 이곳까지 오

었던 땅을 깨운다. 이쪽 나루에서 바라본

강변의 둥근 자갈에는 시간이 지문처럼

는데 이레밖에 안 걸렸다고 한다.

새겨져 있다. 558년 전 그가 걷던 강변은

조카의 왕관을 빼앗고 서슬 퍼렇던 세

그곳으로 가기 위해 줄을 서서 배를 탄

이런 모습이 아니었으리라. 돌 하나를 집

조도 백성들의 눈은 꺼림칙했던 게다. 밤

면에는 시퍼런 강이 흐르고 단 한 곳 육

다. 단종이 울면서 탔던 나룻배가 아니라

어 들고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왕을 만난

낮으로 길을 줄이라 일렀으니 먼 길을 그

지와 연결된 곳은 육육봉(六六峰)이라는

단숨에 강을 건너는 동력선이다. 배는 고

다. 그와 함께 소나무 숲을 향해 천천히

리 재촉했겠지. 쫓겨난 왕은 노여움과 슬

암벽이 솟아있다. 게다가 이 섬 아닌 섬

작 2∼3분 거리를 아무 감정도 없이 오간

걷는다. 모래밭에도 슬픔이 질척거린다.

픔, 그리고 고단을 온몸에 새겼을 것이다.

은 사람보다는 짐승의 영역이었다. 구중

청령포는 하늘이 지어놓은 감옥이다. 3

심처에서 살던 소년으로서는 견디기 어

청령포에도 초록이 가득하다.

다. 쫓겨난 왕을 생각한다. 그는 어떤 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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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왕에서 노산군(魯山君)으로 강봉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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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려운 환경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진정 무

절벽에 쌓은 초라한 돌무더기다. 단종이

서운 것은 짐승보다 사람이었으리라. 한

한양에 있는 왕비 송 씨를 그리워하며 막

양의 숙부, 세조가 품은 심검(心劍)에 시

돌을 주워 쌓았다고 한다. 돌이 아니라

시각각 가위눌렸을 것이다. 먼저 왕이 머

눈물을 쌓은 것이겠지. 쌓아도 쌓아도 줄

물렀다는 어소를 둘러본다. 승정원일기에

지 않았을 분노와 그리움, 그리고 절망을

따라 복원했다고 하지만 조금 미심쩍다.

가늠해 본다. 걸음의 종착지는 노산군이

이렇게 번듯한 집이었을 리 없다. 구들도

된 왕이 한양 쪽을 바라보며 시름에 잠겼

없는 방에서 지냈다는 말에 더 믿음이 간

다는 노산대다. 거기 특별한 것이 있을 턱

다. 밀랍인형들만 자리를 지킬 뿐, 왕이나

이 없다. 단종의 눈으로 세상을 보려 애

옛 주인을 모시겠다고 따라왔다는 궁녀

써보지만 내 슬픔 따위로는 어림도 없다.

들의 자취는 없다. 어찌 인형으로 그 절절

80m의 까마득한 절벽과 퍼렇게 서슬을

한 슬픔을 표현할 수 있으랴. 주인의 죽

세운 강물에 심사만 어지러울 뿐이다. 조

음을 보고 강물에 몸을 던졌다던 궁녀들

카를 가두기 위해 이 험지를 찾아낸 숙부

의 피눈물은 또 어찌 표현할까.

의 마음이 칼날처럼 폐부를 저민다.

발길을 돌리다 비각 안에 서 있는 검은

다시 내려와 강 건너편 솔숲을 바라본

비석과 만난다. 앞면에는 端廟在本府時

다. 거기 단종에게 내릴 사약을 가져왔던

維持(단묘재본부시유지)라는 글씨가 새

금부도사 왕방연의 시조비가 있다. 단종

겨져 있다. ‘단종이 이곳에 계실 때의 옛

간다. 동서로 삼백 척, 남북으로 사백구십

뿐이다. 단종이 기거할 때 이미 50∼100

의 죽음을 보고 돌아가는 길에 읊었다는,

터’라는 뜻이다. 영조의 친필이라고 한다.

척 안에는 함부로 드나들지 말라고 백성

살이었다고 하고 그 뒤로 550년도 더 지

‘머나먼 길에 고은님 여희압고’로 시작하

어소를 향해 엎드리다시피 굽은 소나무

에게 경고하는 푯말이다. 왕이 계시던 곳

났으니 어림잡아도 600살이 넘었다. 왕

는 시조는 가혹했을 시간의 편린을 전해

도 쓰다듬어 본다. 확성기를 든 해설사는

이라는 뜻에서 훗날 영조가 세운 것이라

의 눈물을 보았으니 관(觀)이요, 황혼녘

준다. 단종은 청령포에서 두 달 정도 지냈

‘충절의 소나무’라고 입에 침이 마르게 강

지만, 단종에게 꼼짝하지 말고 있으라는

폐부를 찢는 오열을 들었으니 음(音)이다.

다. 6월에 도착해서 8월에 큰 홍수로 강

조하지만 사람이 못한 충절을 어찌 나무

호통인 것만 같아 마음이 무겁다.

두 갈래 가지 사이에 앉아 울며 시간을

물이 범람하는 바람에 영월 동헌인 관

접었을 어린 왕을 생각하니 슬며시 눈시

풍헌(觀風軒)으로 처소를 옮겼다가 그해

울이 뜨거워진다.

10월 짧은 생애를 마쳤다.

에게 바랄까.

가장 오래 마음이 머무는 곳은 관음송

東西三百尺 南北四百九十尺 此後泥生 亦在當禁(동서삼백척

(觀音松)이다. 청령포는 700그루의 금강

남북사백구십척

송들이 있는 보기 드문 솔숲이지만, 실제

망향탑으로 간다. 숲에는 봄풀들이 아

차후니생역재당금)이라고 쓰인 금표비로

로 단종과 만난 소나무는 관음송 하나

우성치며 몸을 일으키고 있다. 망향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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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릉 = 가슴 가득 슬픔을 안고 비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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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엄흥도는 장례를 치르고 몸을 숨겼다. <

에 물러나 열일곱에 죽어야 했던 소년. 스

영남야언> <병자록>에는 ‘호장 엄흥도가

스로의 의지로는 한 번도 살아보지 못하

통곡하면서 관을 갖추어 이튿날 아전과

고 생을 마친 왕. 그보다 더 큰 아픔을 겪

백성들을 거느리고 군 북쪽 5리 되는 동

지 않았다면 그보다 더 절망하는 일은 없

을지(冬乙旨)에 무덤을 만들어서 장사 지

어야 한다고, 절망의 끝에서 기어이 희망

냈다고 한다’라는 기록이 있다. 하지만 이

의 씨앗을 찾아야 한다고 스스로에게 이

기록에 얼른 믿음이 가지는 않는다. “시

른다. 그 씨앗을 찾기 위해 여기저기 오래

신을 거두는 자는 삼족을 멸한다”는 세

거닌다. 한낮인데도 멀리서 소쩍새 한 마

조의 엄명이 있었다는데 당당하게 장례

리 붉게 운다.

를 치를 수는 없었을 것이다. 몰래 지고 가서 암장했다는 쪽에 훨씬 마음이 간다. 장릉은 다른 왕릉들과는 구조가 조금

#그밖에 가볼 만한 곳 = 단종의 자취 를 조금 더 살펴보고 싶으면 영월 읍내에

다르다. 보통은 홍살문에서 정자각으로

있는 관풍헌에 가봐야 한다. 이곳은 1392

이어지는 길이 一자로 되어 있지만 이곳

년에 건립된 영월 객사의 동헌 건물로 지

은 ㄱ자로 꺾여 있다. 정자각과 능으로 가

방 수령들이 공사를 처리하던 건물이다.

는 길도 각각 다르다. 애당초 왕릉을 두

홍수로 청령포에서 나온 단종은 이곳에

려던 곳이 아니었기 때문에 입지에 한계

머물다 1457년 10월 24일 17세의 일기로

가 있었을 것이다. 왕릉에도 망주석과 문

최후를 맞았다.

인석만 있을 뿐 병풍석도 무인석도 없다.

영월은 어디보다 가볼 만한 곳이 많은

죽어서도 지켜줄 장군 하나 거느리지 못

고장이다. 동강이 굽이굽이 흐르고 5대

한 셈이다.

적멸보궁인 법흥사가 있다. 고씨굴, 선돌,

왕이 묻힌 장릉으로 간다. 단종은 죽어서

손가락이 수면에 떠 있었다’는 기록이 있

능에서 내려와 단종역사관, 합동 위패를

한반도지형과 사진박물관·별마로천문대

도 한양으로 돌아가지 못했다. 아니, 시신

다. 장릉 앞에 서면 단종보다는, 호장 엄

모셔놓은 장판옥, 제를 지내던 우물 영천

등도 많은 이들이 찾는다. 하지만 단 한

조차 버려졌다. <아성잡설(鵝城雜說> <

흥도(嚴興道)라는 이름이 먼저 떠오른다.

(靈泉), 엄흥도정려각 등을 돌아본다. 걷

곳만 고르라면 주천면 판운리에 있는 섶

축수록> 같은 야사에는 ‘강물에 던졌는

호장은 고려·조선 시대 향리직(鄕吏職)의

는 내내 소년 왕을 생각한다. 단종, 그보

다리를 추천하고 싶다. 전통 방법으로 놓

데, 옥체가 둥둥 떠서 빙빙 돌아다니다가

우두머리를 일컫는다. 후환이 두려워 누

다 더 비극적인 삶을 살다간 이도 있을

은 이 다리는 주변의 빼어난 풍경과 어울

다시 돌아오곤 하는데, 가냘프고 고운 열

구도 단종의 시신을 거두려 하지 않을 때,

까. 열두 살에 왕위에 오른 뒤 열다섯 살

려 가장 한국적인 미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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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NEWS

박인비, 리디아 고, 김세영 중 시즌 3승

고, 박인비, 김세영은 각각 상금 부문과

선착자가 탄생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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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여기에 리디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5시

레이스 투 더 CME 글로브 포인트, 올해

즌 12번째 대회 ‘킹스밀 챔피언십’(총상금

의 선수상 부문에서 톱 3에 올라 있어 이

130만 달러, 한화 약 14억2,000만 원)이

들의 라이벌 대결에 눈길이 쏠린다.

오는 5월15일(이하 한국시간)부터 18일까

지난 시즌 이 대회에서 아쉬움을 삼켰

지 나흘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암스버

던 박희영(27 하나금융그룹)에게도 이번

그 킹스밀 리조트 리버코스(파71/6,379

대회가 중요하다. 박희영은 지난해 킹스

야드)에서 열린다.

밀 챔피언십에서 단독 선두 리젯 살라스

올 시즌 박인비(26 KB금융그룹), 김세영

(미국)에 3타 뒤진 2위로 최종 라운드를

(22 미래에셋자산운용), 리디아 고(18 뉴

시작했으나 마지막 날 8오버파를 기록해

질랜드)가 시즌 2승을 거두며 다승 경쟁

공동 29위로 대회를 마무리 지었다.

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이들 중 가장 먼

박희영은 지난 노스 텍사스 슛아웃에서

저 3승에 도달하는 선수가 나올 수 있을

공동 2위를 기록하며 오랜만에 존재감을

지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드러낸 만큼 이번 대회에도 기대가 모인

특히 박인비는 지난 ‘볼런티어 오브 아

다. 이외에도 신인상 포인트 1위 김세영에

메리카 노스 텍사스 슛아웃’에서 마지막

도전하는 루키들이 다수 출전한다. 김효

날에만 6타를 줄이는 불꽃타를 휘두르며

주(19 롯데), 장하나(23 BC카드), 양자령

시즌 2승, LPGA 통산 14승 째를 기록했

(19), 찰리 헐(18 영국), 아리야 주타누간

다.전 대회였던 ‘스윙잉 스커츠 LPGA 클

(19 태국), 앨리슨 리(미국), 이민지(18 호

래식’에선 리디아 고가, 그전 대회였던 ‘롯

주), 등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브

데 챔피언십’에선 김세영이 시즌 2승을 달

룩 헨더슨(17 캐나다)이 스폰서 초청 선

성하면서 박인비, 김세영, 리디아 고는 묘

수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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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세상사는 이야기 박진희 / 샬롯 제일장로교회 집사

제가 바라는것이기도하구요.

요 가장 작은 나를 통해 하나님을 만난

내일 막내아들이 14살이되는 날입니

키우는 우리아이들과 나이가 비슷한

다. 그 아이 첫돐 즈음에 "세상사는이야

것같아 많은 공감을한다며,힘을 주시

남편은 말합니다.당신의 진심은 어디

기"가 시작되었습니다.

기도하고, 남편자랑,아들자랑, 그만하

에서든지 하는것같다고, 전 정말 컬럼

"첫정"이란 제목으로 컬럼을 쓰기 시

라고 핀잔아닌핀잔을 주시는 분도있

을 쓸때마다 진심으로 정성껏쓰거든

작한 그때 정말 설래고,떨리는 마음이

고 모두 애정이 썩인 글이라 감사할뿐

요. 당연한것이지만 어떤 주에는 술술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이 지면이 허

었습니다.

입니다.

쓸때가있고,또 어떤 주에는 주제는있는

락하는 그날까지 늘 최선을 다하여 글

데 글의 연결이 안되 애를 먹을때도 있

을 쓰는 사람이되겠다고 다짐을 해봅

습니다.

니다.제가 좋아하는 일이기도하니까요.

편지쓰는것을 좋아하여 시작한지 어

정말 한 동안은 그런글 조차 뜸했었

언13년 한번은 교만함에 몇달, 또 한

는데,몇일전 메일체크를 하려는데 낯선

번은 이곳으로 이사와서 신문사와관계

이름이있어 열어보니 글을 읽으신분

가 서운하여 몇달 쉰것을 제외하면 꽤

이 남긴 메일이었습니다. 반가운마음에 제 눈은 어느새 글을

오랫동안 독자들과 만나는 즐거움으로 산 시간이었습니다.

읽습니다. 필라에 아는이가 있어 방문하였다

많은 분량의원고가 이제는 저의 소중 한 버팀목이 되어주기도합니다. 그동안 아주 가끔 독자임을 밝히며 이민생활에 큰 즐거움을 주셔서 고맙

144

이런 작은 나를 당신의 도구로 써 주 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어떤 때는 눈물로 쓸때도있고,어떤때

그때,그때 우리아이들이 자라는 성

는 기쁨으로 즐거워하며 쓸때도있지요.

장기가 되기도할것이고, 한살한살 더

그렇다보니 저의 일상생활은 그져

먹어가는 중년의 삶을 이야기할것이

하루를 사는것이 아니고 글의 소재를

며 자라 나는 믿음의 분량이 되기도 하

는 의미있는 나날이기도합니다.

겠지요.내 삶의 버팀목이 되어주는" 세 상사는이야기"가 있어 행복합니다.

가 신문을 읽게되었다며, 글을 계속해

그래서 더욱 소중한 날들이기도합니

서 읽을수있는 방법이 없겠냐는 것이

다.누구나 그렇겠지만 받은것이 감사해

읽으시다가 마음에 들지않는것이있

었습니다.

서 늘 감사하며 산다고 고백되는 이글

다면 혹은 잘읽었다고 격려의 글 바

물론있지요,제가 메일로 보내주면 됩

을 통해 하나님을 알게되는 역사가일어

로 메일해주세요.많은 도움이 될것입니

니다 하고 답장을 보냈습니다.이 또한

난다면 그것보다 더큰 즐거움은 없겠지

다.감사합니다.

다라는 글을 받을때면 얼마나 고맙고 반가운지요.

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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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연애의 맛' 왕성기 역 오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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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지호(39)가 품절남이 돼 처음으

귀엽게 나온 것 같다"며 "욕은 먹지 않을

로 내놓은 영화 '연애의 맛'(감독 김아론·

것 같다"고 '연애의 맛'을 본 소감을 전했

제작 청우필름). 그런데 이 영화의 장르는

다.

유쾌한 19금 로맨스다. 여자 속을 다 아

물론 '연애의 맛'을 선택하기 까진 많은

는 산부인과 의사와 남자 사이즈를 다 아

고민이 있었다. 당시 지금의 아내와 결혼

는 비뇨기과 의사의 만남과 티격태격 연

을 앞둔 시점이었고, 파격적인 내용이 다

애담이 주요 줄거리로 오지호는 산부인

소 부담이 됐던 것. 오지호는 "처음엔 더

과 의사 왕성기 역을 맡았다. 그리고 발

센 베드신도 있었다"며 "시나리오가 수정

기부전에 뒤태 노출까지 지금까지 그 어

되는 과정에서 제 베드신은 축소됐고, 캐

떤 작품보다 과감한 연기를 선보였다. 새

릭터 역시 매력적으로 변해 선택하지 않

신랑이 하기엔 부담이 될 법했지만 오지

을 수 없었다"고 그때를 떠올렸다. 삭제된

호는 특유의 환한 미소를 지으며 자신감

베드신을 대신해 알몸 연기를 시원하게

을 드러냈다.

해내는 것으로 몫을 다했다.

오지호가 이처럼 여유를 보일 수 있는

"제작진에게 직접적으로 '결혼 상대도

이유는 작품에 대한 신뢰가 있기 때문.

있고, 제 베드신은 제가 굳이 하지 않아

오지호는 "솔직히 소재가 소재인만큼 욕

도 충분히 내용이 전개될 수 있을 것 같

먹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작고 소박하고

다'고 제안했어요. 대신 '알몸 연기를 시 www.juganphi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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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게 하겠다'고 했죠. 더 큰 재미를 주

것을 내려놓고 촬영에 임했다. 하지만 키

기 위해 이런저런 각도에서 찍으며 공을

스신은 물론 베드신까지 등장하는 영화

많이 들였어요. 거의 밤새도록 촬영한 것

를 아내에게 보여주는 것은 남편으로서

같아요."

부담이 되는 상황이었다.

MBC '환상의 커플', '내조의 여왕', KBS

"놀라진 말라고 미리 얘긴 해줬어요. '베

2TV '직장의 신' 등 오지호는 로맨틱 코미

드신이 있긴 한데, 말 그대로 베드에서 찍

디 장르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 왔다. 진한

어서 베드신'이라고요. 무방비 상태로 보

이목구비로 다양한 표정을 연출하면서

거나 주변사람들에게 이야기를 듣는 것

상대역과 독특한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냈

과 저에게 얘길 듣고 상황을 인지하는 것

다. 물론 몸도 사리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은 차이가 크니까요. VIP 시사회에서 영

"결혼 전에는 일단 외모부터 스캔했던

하니 이전보다 더욱 적극적으로 연기를

에 오지호가 망가지는 강도는 '역대급'이

화를 보고 난 후에도 아무 말이 없었어

것 같아요. 그런데 아내를 보면서 시각

하게 된다"며 달라진 마인드도 소개했다.

라 할 만큼 강력하다. 중요 부위가 강예원

요. 그래서 다음날 식사하면서 '의외로 재

이 달라졌어요. 이전처럼 스캔하는데 '

"저의 생활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는데

의 손에 농락당하는 모습까지 펼쳐진다.

밌지?'라고 물으니 '재밌더라'라고 말해주

결혼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처음으로 들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의 변화는

그럼에도 오지호는 "촬영을 하면서, 그리

더라고요. 혹시 그 뒤에 무슨 얘기가 더

더라고요. 무엇보다 성격이 저랑 잘 맞아

있어요. 물론 경제적인 이유도 있죠.(웃

고 지금까지 망가졌다고 생각하지 않았

나올까 귀를 쫑긋 세우고 들었는데, 그 이

요. 내 성격도 힘든데, 내가 왜 다른 사람

음) 지금도 저희는 신혼집에 못 들어갔어

다"고 말했다. "영화 속 몇몇 에피소드 들

후엔 별 얘긴 없고요."

의 성격까지 맞춰야 하나. 일이 더 중요

요. 제가 총각 때 살던 집에 같이 살고, 분

지호는 백분 동감했다. 그러면서 "결혼을

하며 팔불출 면모를 숨기지 않았다.

이 제가 망가지는 장면인지도 전혀 생각

아내에 대해 말할 때면 항상 함박웃음

하다. 이렇게 생각하던 사람이었는데, 이

양받은 신혼집은 아직 완공이 안됐어요.

못했어요. 성기의 설정을 생각하면 당연

을 짓던 오지호였다. 2년간 연애 후 지난

제는 자연스럽게 서로에게 맞춰가게 되고

그래서인지 돈을 벌어도 내 돈이 아닌 거

히 그럴 수 있는 일이니까요. 혼자 사는

해 4월에 결혼한 세 살 연하 아내에 대해

요. 처음엔 노력이었던 부분들이 지금은

같아요. 그렇다고 돈 때문에 작품을 하진

친구가 집에서 다 벗고 있을 수도 있는 거

"솔직히 예쁜 미인형 얼굴은 아니다"면서

일상이 된 것 같아요."

않아요. 무거운 정치 드라마, 사극, 저예산

아닌가요?(웃음)"

도 "처음 보는 순간 외모부터 성격까지 맘

행복한 결혼생활 덕분인지 '연애의 끝은

에 들어 결혼해야겠다고 결심했다"고 말

결혼'이라는 '연애의 맛'의 메시지에도 오

자신감을 갖고 작품을 선택했고,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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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까지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 면 무조건 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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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최무각은 후각을 잃어서 냄새를 전혀

“음식 자체를 좋아해요. 세상에는 먹을

못 맡기 때문에 변사체 앞에서도 마스크

게 참 많잖아요. 특히 한우 ‘투뿔’을 좋아

를 착용하지 않는다. 미각도 잃어서 음식

하고요. 근데 오초림처럼 냄새를 보게 된

의 맛을 느끼지 못하지만 대식가다. 간단

다면 굉장히 힘들 것 같아요. 그런 부분

하게 한 끼를 해결하고자 중국집을 찾은

때문에 살면서 성격도 많이 달라질 것 같

그는 게 눈 감추듯 자장면 세 그릇을 흡

고요. 전 평범하게 살고 싶은데…, 만약에

입한 뒤 야무진 손놀림으로 볶음밥을 후

그렇게 된다면 고기 냄새를 보고 싶어요.

식처럼 해치운다. 통증을 느끼지 못하기

투뿔 살치살이랑 안창살 냄새(웃음).”

때문에 범인과의 격투에서 아무리 맞아

꾸준히 음반 활동을 하고 있는 JYJ의 김

도 굴하지 않고 끝까지 싸워 범인을 제

준수, 김재중과 달리 주로 연기를 하고 있

압한다.

는 박유천. 하지만 아직도 그의 마음 한

“맞는 장면에서 무표정을 유지하는 게

편엔 가수에 대한 미련이 남아 있다. 지

어려워요. 맞을 때 찡그리는 표정은 자연

금은 JYJ의 두 멤버 덕분에 대리만족을 하고 있다고.

어떤 감각도 느낄 수 없는 남자와 냄새

아픔을 치유하면서 사랑에 빠진다. 살인

스럽게 나오는 거잖아요. 그 표정을 억제

를 눈으로 볼 수 있는 초감각을 소유한

범을 잡기 위한 수사 파트너이지만 소극

하는 게 생각보다 힘들더라고요. 맛을 못

“음악 활동하는 것도 무척 매력 있거든

여자. 독특한 설정의 SBS-TV 수목드라

장 무대 위에서는 만담 콤비로 변하는 이

느끼기 때문에 밥을 많이 먹기도 하는데,

요. 방송 출연보다 공연하는 게 가장 재

마 ‘냄새를 보는 소녀’는 남녀 간의 성격

들의 호흡에서 코믹멜로의 분위기도 물

정말 많이 먹어요. 저도 평소에 먹는 걸

미있어요.

차로 인해 빚어지는 갈등이 주를 이루는

씬 풍긴다. 시종일관 무표정인 박유천과

좋아하긴 하는데, 배가 고파서 식당에 가

방송보다 공연을 더 많이 했기 때문에

기존의 멜로드라마에서 한 단계 더 나아

방방 뛰는 오초림 역의 신세경이 대비되

서 먹는 거라면 참 맛있게 먹겠어요. 근데

무대 위에 서는 기쁨이 있죠. 언제가 될지

간다.

는 모습이 포인트.

촬영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어서 그런지

는 모르겠지만 가수로서의 활동을 꾸준

먹는 게 굉장히 어렵더라고요.”

히 이어나가고 싶어요. 요즘은 준수랑 재

‘옥탑방 왕세자’의 이희명 작가가 시나리

“(신)세경씨 캐스팅 소식을 기사로 처음

오를 쓰고 박유천이 주인공 최무각 역으

접했는데, 진심으로 반가웠고 정말 좋았

먹는 이야기를 하면서는 평소 육식을 좋

로 출연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게 됐다.

어요. 실제로 만나보니 같이하길 참 잘했

아한다며 자신이 자주 가는 음식점까지

살인 사건으로 동생을 잃게 된 최무각.

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요. 제 캐릭터가

소개해주는 재치를 보인다. 드라마 속 오

이제 ‘가수’보다 ‘배우’라는 수식어가 더

역시 그 사건으로 부모를 잃은 개그우먼

항상 무표정이어서 드라마 분위기가 지

초림처럼 냄새를 눈으로 볼 수 있게 된다

잘 어울리는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시청

지망생 오초림.

루하고 썰렁할 수 있는데 세경씨가 밝게

면 어떨 것 같은지를 묻는 질문에 잠시

자들이 자신의 연기를 좀 더 편안하게 느

만들어주고 있어요.”

고민에 빠지기도 했다.

낄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을 전한다.

무각과 초림, 일명 ‘무림 커플’은 서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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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이 형 앨범을 들으면서 위안을 삼기도 해요. 둘이 워낙 잘해주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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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스릴러에 출연하면 어둠을 더

손현주는 "그런 이야기를 해주

짙게 만드는 배우가 있고, 어둠

는 사람은 처음"이라며 "귀 담아

을 더 옅게 만드는 배우가 있다.

듣겠다"고 했다.

시면"이라면서 말을 이었다.

손현주는 후자다. 그는 어딘가에

손현주는 '악의 연대기'에서 적

▶'숨바꼭질' 끝나고 '악의 연대

있을 법한 평범한 가장 같은 얼

당히 때 묻히면서 위로 위로 올

기' 시나리오를 받았다. 스릴러

굴로, 영화에 현실을 더한다. 한

라가려는 형사반장 역할을 맡았

장르를 좋아해서 한 건 아니다.

국영화계가 스릴러 장르에 손현

다. 진급을 앞둔 그는 어느 날 갑

'숨바꼭질'을 하면서 귀신이 안

주를 찾는 이유기도 하다.

자기 자기를 죽이려하는 사람과

나와도 더 무서울 수 있다는 점

'숨바꼭질'에 이어 14일 개봉하

맞서다 도리어 그 사람을 죽이고

이 좋았다. '악의 연대기'는 내가

는 '악의 연대기', 그리고 한참 촬

만다. 승진을 위해 아무 일 없었

만일 실제 그 상황이면 어땠을까

영 중인 '더 폰'까지 손현주는 스

던 것처럼 그 자리를 떠났던 그

라는 점이 끌렸다. 잘못을 잘못

릴러로 행보를 이어간다. 주위에

는 다음 날 경찰서 앞에 자신이

이라고 인정했으면 끝나는 일을,

서 "왜 그렇게 스릴러만 하냐"는

죽인 시체가 크레인으로 매달려

생활의 때를 때라고 생각 안하게

소리를 자주 들어 "이러면 안되

있는 것을 보고 경악한다. 과연

되면서 결국 잘못되는 이야기가

나. 다음번에는 말랑한 것을 해

그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좋았다. 그런데 재밌게 본 만큼

야 하나" 싶었단다.

한 때 정의를 외치다 적당히 때

연기를 하려니 진짜 힘들더라.

하지만 스릴러라는 장르에 특

묻히면서 살아갔던 그, 손현주만

화된 배우는 오히려 스펙트럼이

큼 그 때 묻힘이 잘 어울리는 배

넓어지기 쉽다. 피 뚝뚝 흐르던

우가 또 있을까. 때 묻히면서 사

배우가 살갑게 인사하면 관객들

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액션보다

야기하지 못하고 있다는 게 가

이 "이 사람에게 이런 면이?"라

더 힘들었다는 손현주를 만났다.

장 힘들었다. 화려한 액션이 없기

고 받아들이기 쉽기 때문이다.

그는 인터뷰 장소인 카페를 찾은

에 그런 감정들을 담아두기만 해

오히려 반대가 어려운 법이다. 그

여고생들에게 사인을 해주느라

야 한다는 점이 가장 힘들었다.

렇기에 손현주가 출연하는 스릴

조금 늦었다. 오자마자 비타500

반전까지 이어지는 이 이야기를

러는 청소년관람불가가 아니라

한 병을 단숨에 들이켰다.

어떻게 관객이 따라가도록 하느

15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받는 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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뿜으며 캑캑 댔다. "왜 했냐고 하

"'악의 연대기'를 왜 했냐"고 물 었다. 그는 입에 담긴 비타500을

-뭐가 힘들었는가.

▶자기 속내를 누구한테도 이

냐가 관건이었다. 관객들의 눈이 그만큼 정확하고 무서우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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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이 임팩트가 컸고. 영화에선 스릴러만 계

-'끝까지 간다' 제작사에서 만들기도

-백운학 감독과는 어땠나.

속 한다고 주위에서 우려를 하니깐 "거기

▶원래 촬영장 모니터를 잘 안 본다. 계

갇힐 수도 있겠다"란 생각도 든다. 제안

▶글쎄, '끝까지 간다' 제작사에서 만들

속 보다보면 아까 했던 감정들과 다른 것

받는 영화 중 70%가 스릴러이기도 하고.

었다는 타이틀은 왜 붙였는지 잘 모르겠

을 하게 되더라. 자칫 폼을 잡기가 쉽고.

다. 케이블에서 보긴 했는데 전부 보지를

감독님과 그래서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못했다. '부당거래'도 못 봤다. 그래서 비교

표준계약서대로 찍다보니 촬영 시간 내

가 될지, 잘 모르겠다. 그저 다른 이야기

에 모든 것을 끝내기가 쉽지 않았다. 그

일 것이라 생각한다.

래서 감독을 대신해서 내가 스태프와 배

했고, '부당거래' 등 형사 장르 영화들 이라 비교가 될텐데.

우들에게 빨리 빨리 하자는 이야기를 하

▶원래 지난해 5월에 촬영이 들어갔어

야 했었다. 내 건강 때문에 다들 기다려줬 다.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정말 감사할 수

▶순수했던 시절의 모습을 어떻게 드러

밖에 없다. 건강 염려를 해주시는데 내가

낼 수 있을까란 생각을 많이 했다. 반전이

좋아서 택한 것을 누구 탓을 하겠나. 끝

라 자세히 이야기할 순 없지만 원래 어린

까지 잘 완성해야 한다는 생각뿐이었다.

아이에게 내가 갖고 있던 모든 돈이었던

고 할 수도 없잖나. 촬영 들어가면 앞 뒤

에게 기술을 전수 받았다고 한 게 화 제였는데.

▶거지 계보 1대라고 하더라. 어느 날 최

하냐고 연락이 왔더라. 그래서 지워도 지

늦어졌는데.

또 내가 아픈 걸 관객들에게 알아달라

거지 연기자 계보 중 일대인 손현주

원영에게 거지 연기를 잘 하려면 어떻게

곤 했다.

-갑상선암 수술을 받느라 영화 촬영이

-얼마 전 '라디오스타'에서 최원영이

3만원을 쥐어주는 장면이 있었다. 그게 맨 마지막에도 나오고. 둘 다 편집됐다.

-'숨바꼭질'을 할 때만 해도 과연 신인

워지지 않는 때를 묻히는 게 중요하다고

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분명 있었다. 그

잘 개서 바르고, 그것도 모자라면 흙을

뢰를 주는 배우가 됐는데. 절정기란 생

필수라는 이야기를 해줬다.

감독에 손현주, 문정희로 흥행이 되겠

해줬다. 신문지를 태운 뒤 그 재를 물에

런데 지금은 흥행과 연기, 양쪽 다 신

바른다. 그리고 한 여름에도 두꺼운 옷이

각은 해본 적이 없나.

▶그런 생각은 해본 적이 없다. 그렇게

생각하는 순간 무너질 것이라고 생각한

-다음 작품은 죽은 아내에게서 전화 를 받는 '더 폰'인데.

안 가리고 무작정 달렸다. 얼굴이 평범해

촬영이 쉽지가 않았다. 나중에는 감정이

다. 지금도 두려운 건 사실이다. 위기감이

서 대충하면 티가 난다. 그래서 죽기살기

소진되더라. 한 번은 백운학 감독이 내 눈

라는 것도 마찬가지다. 하고 싶다고 할 수

가 바로 그날 아내가 살해당하면서 실의

로 무작정 뛰었다.

을 타이트하게 잡으면서 눈빛 만으로 기

있는 일도 아니니깐.

에 빠져 사는 이야기다. 국선 변호사가 되

▶잘 나가는 로펌과 계약을 앞둔 변호사

쁨과 슬픔, 분노, 좌절, 회한 등 한 8가지

'추적자'와 '쓰리데이즈' 같은 TV드라마

고 딸 하나를 키우며 하루하루를 살다가

-극 중 맡은 인물이 나이도 그렇고 손

감정을 표현해달라고 하더라. 그래서 촬

를 했을 때 들어온 영화가 '은밀하게 위대

어느 날 갑자기 아내에게 전화를 받게 된

영장을 나와서 감독님에게 한 번 해보시

하게' 였다. 맞기만 하다가 그 영화에서는

다. 또 스릴러냐고 한다면 정말 재밌는 이

텐데.

라고 했었다. (웃음)

처음 때리는 역할이었다. 분량은 상관없

야기라고 하고 싶다.

현주였기에 관객이 공감할 수 있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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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돝섬이 왜 좋냐면요~"

돝섬에 가면 '쌍칼'도 볼 수 있다. 그는

KBS 2TV '개그콘서트'의 '사마귀유치

주말마다 '쌍칼'로 변신해 돝섬을 누빈다.

원' 코너에서 '쌍칼' 캐릭터로 인기를 끌

'런닝맨'의 돝섬 버전으로 조지훈을 잡으

었던 개그맨 조지훈(37). 그가 '돝섬'으로

면 인증사진을 찍어주고 선물도 준다고

떠났다.

했다.

조지훈은 이달 돝섬홍보대사에 발탁됐

'홍보대사'니 돝섬 자랑을 해달라고 했

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돝섬

다. "돝섬은 작은 섬이에요. 규모가 작아

은 면적 0.094㎢, 해안선 길이 1.1㎞의 작

서 40분이면 섬 전체를 둘러 볼 수 있어

은 섬이다. 한자로는 '돼지 저(猪)'를 써서

요. 요즘 젊은 분들 사진 찍어서 추억 남

저도( 猪島)라 적는다.

기는 거 좋아하시잖아요. 돝섬은 그런 '추

현재 방송을 잠시 쉬고 있는 그는 돝섬

억'들이 섬 곳곳에 쌓여있습니다. 사계절

의 매력에 푹 빠진 듯 했다. 전화기 너머

꽃이 피어요. 봄에는 벚꽃, 여름에는 장

로 돝섬을 얘기하는데 설렘이 가득했다.

미, 가을에는 국화, 그리고 겨울에는, 눈

"왜 멀리 남해까지 갔느냐"고 물었더니 "

꽃이 핍니다."

돝섬을 잘 몰랐는데 알고 보니 이만한 섬

그는 "공기가 정말 깨끗해서 비를 맞아

이 없더라"며 돝섬의 매력을 줄줄이 읊는

도 아무 이상이 없다"며 "비를 맞으면서

다. "일부에서는 제가 사업 한다고 하는데

걷는 추억도 만들 수 있다"고 했다. 바다

재능 기부 차원에서 하는 거예요. 공익사

도 깨끗하다고. 조지훈은 "물이 맑아 수

재치도 잊지 않았다. "마산합포구 여객

하고 돝섬 안에 있어야 해요. 솔깃~하시

업이랄까요. 수익을 바라고 하는 사업은

심 10미터까지 볼 수 있다"고도 했다. 정

선터미널에서 10분 정도 배 타고 오시면

죠?(웃음). 참, 그런데 숙박시설은 없답니

아니죠. 시의원이나 이런 거 나오려고 하

말? 그는 "직접 낚시 줄을 넣어 봤다"며

돼요. 근데 그 배가 오후 6시에 끊겨요.

다. 하하하. 여름이니까 뭐, 하하하하." 짓

는 것도 절대 아니에요! 하하하."

자신했다.

배 끊기면 다음날 오전 9시까지 꼼짝 못

궂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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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할 때 광진입니다."

한창 준비 중인 엔플라잉을 만났다.

소개를 부탁하자 권광진(23)은 때 아닌

사실, 인터뷰하기 전에는 고민이 컸다.

광진구부터 꺼내들었다. "'전국노래자랑'

신인이고, 아직 앨범도 안 나온 이들에게

출연자 같다"고 웃으며 얘기하니 "제 이

무엇을 물어봐야할지 막막했다. 앨범이라

름이 어려워서 언젠가부터 이렇게 소개

도 나왔으면 그 얘기라고 할 텐데...첫 질

하고 있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름도 어

문은 기자가 생각해도 식상했다. 그들의

려운데 성(姓)도 권이라 '건방진', '건강검

답변도 다르지 않았다.

진'처럼 들려요. 근데 광진구 할 때 광진 이라고 하면 절대 잊지 않으시더라고요." 얼굴은 곱상한데 보통 내공이 아니다.

-국내 데뷔 소감은.

▶(이승협)설레요. 드디어 국내에서 공연

그가 속한 밴드 엔플라잉(N.Flying)도 그

을 할 수 있어 기뻐요. (권광진) 방송(엠넷

랬다. 이제 겨우 국내 데뷔인데 인터뷰 솜

'원나잇 스터디')도 하고 실감이 이제야 나

씨가 보통이 아니다. 한 시간이 훌쩍 지

요.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김재현) 형들

다. 이런 '삐딱한 답변'은 인터뷰어를 설레

는데, 힘들었지만 정말 재밌었어요. (권광

나갔다. 엔플라잉은 4인조 밴드다. 권광진

이 말한 것처럼 저도 설레요. 물론 부담

게 하는 법이다.

진) 제일 힘들었던 건 밥이요. 안 상하는

(베이스), 이승협(23, 메인보컬, 랩), 차훈

도 있죠.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선배님들

(21, 기타), 김재현(21, 드럼)으로 이뤄졌

이 구축한 FNC만의 밴드 이미지를 저희

다. FT아일랜드, 씨엔블루에 이은 FNC

가 잘 이어야 할 텐데요. (차훈)저는 오히

엔터테인먼트의 세 번째 밴드다. 엔플라

려 반대에요. 국내서 공연을 할 수 있다

잉은 자신들의 밴드 색깔에 대해 "하이브 리드 밴드 혹은 뉴 트렌드 밴드"라고 정의

통조림 같은 걸 일본에 많이 싸갔는데 정 -일본에서 머무르며 공연을 했다고 하

말 한국 음식이 먹고 싶더라고요. (김재

던데.

현) 떡볶이, 피자, 아, 치킨이 제일 먹고 싶

▶(이승협) 6개월 정도 머물렀어요. 지

었어요. (권광진) 밤 9시가 넘으면 식당이

는 기대감도 있지만 막상 데뷔하는 것 자

하철 타고 악기 들고 걸어 다녔죠. (권광

문을 닫아요. 저희에겐 편의점이 유일한

체는 별 생각이 없어요.

진) 매니저 없이, 휴대전화도 없었고요. (

야식 공급처였죠.

했다. 이들의 장르는 힙합, 그리고 록이다.

차훈이 "데뷔 하는 것 자체에 별다른 생

이승협) 일본 FNC가 있는데 주간계획표

젊음은 어차피 배고프다. 하지만 엔플라

오는 5월 국내 데뷔 앨범 발표를 앞두고

각이 없다"고 했을 때 서서히 '손맛'이 왔

를 짜서 저희에게 주면 저희끼리 움직였

잉의 일본 생활은 조금 더 배고팠던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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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멤버들의 체중이 급격히 줄기 시작했 다. 이승협은 특히 66킬로그램이던 몸무 게가 어느새 58킬로그램이 돼 있었다. 일

짧아서 회사에서 일본 보내서 팀워크

-9년이라, 정말 오래했다. 나머지 멤버

실 밴드를 키우는 일이 힘들다"며 "밴드

▶(이승협) 전 처음에 김창완 선생님 회

를 만든 건가.

들은 그럼 얼마나 연습생 생활을 했나.

는 돈이 많이 들고, 밴드 멤버들끼리 합

▶(김재현) 전 14살 때 들어왔어요, 연습

이 잘 맞아야 한다"고 했다. 거의 '사측'이

본 싱글 재킷 사진을 찍었는데 그러한 배

사에 들어갔어요. 밴드 하려고 갔는데 댄

생을 8, 9년 했죠. 육상을 했는데 길거리

다 된 말투였다. '광진구 할 때 광진이'라고

고픔이 그대로 드러났다. 그제야 회사는

스를 시키더라고요. 곰곰이 생각하다 아

캐스팅으로 FNC에 들어왔어요. 머리 감

말한 게 서서히 이해됐다. 9년 연습생 생

이들에게 하루에 1인당 3000엔(3만원)한

니다 싶어서 사장님께 말씀드렸어요. 저

고 머리 한 번 손으로 탁, 털었더니 연습

활이 '노련미'를 안 긴 것이다.

도로 용돈을 지급하기 시작했다. 적지 않

밴드 하러 FNC에 가겠다고요.

생이 됐어요.

은 돈이었다. "그 돈으로 먹고 또 먹었어

(김재현, 차훈) 광진이 형은 인터넷 얼짱

(차훈) 전 친구와 버스킹 하러 홍대 갔다

요. 일본 가서 제일 행복했을 때에요. 하

출신이에요. (권광진) 여학생들이 제 사진

가 뽑히게 됐어요. 한 5년 정도 연습생 생

하."

을 보고 저를 막 추켜 세워줬어요. 얼짱

활을 했죠. (이승협) 훈이 들어오고 3일

심은 없었어요. 왜 연습생 리얼리티를 보

이라고(웃음) 어느 날 싸이월드에서 연락

있다가 제가 들어왔습니다. 저도 연습생

면 데뷔를 해야 한다는 강박 관념들이 있

이 오더라고요.

을 5년 했네요.

잖아요. 전 그게 이해가 안됐어요. (차훈)

배고픈 젊음, 이겨내니 '의리'란 게 생겼 다. 권광진은 "그러면서 네 명이서 팀워크

싸웠다"며 "싸움도 결국은 팀워크로 돌아 왔다"고 했다. -연습생 기간은 얼마였나. 그 기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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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협) 오랜 기다림이었지만 데뷔 욕

사실 작년에 데뷔였는데 승협이 형이 다

란 걸 만들어내게 됐다"고 했다. 그는 "물 론 의견이 안 맞을 때는 싸우기도 많이

-데뷔가 간절했을 것 같은데.

-싸이월드? 대체 어느 시절 얘기인지?

엔플라잉 "日서 공연 잘되니까 공연하

리를 다쳐서 미뤄졌어요. 그래서 그런가

였으니까요. FNC 생길 때였어요. 처음에

▶ 꽤 오래됐죠. 2006년 15살 중학생 때

지 말라고"

보다 하면서 저희끼리 또 계속 준비했죠.

9년, 8년, 5년...연습생 기간을 줄줄이 얘

(권광진) 데뷔에 대한 큰 욕심은 없었어

드럼을 하다 이후에 베이스를 배웠어요.

기하는 데 눈빛 하나 변하지 않았다. 담

요. 이미 공연을 많이 해서 공연만으로도

연습생만 9년을 했어요.

담했다. 달관의 눈빛이랄까. 권광진은 "사

즐거웠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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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일본에서 공연은 얼마나 했나.

(Mark Tremonti)요.

▶30회 정도 한 것 같아요. (권광진) 인

(김재현) 전 유명하지는 않는데 유튜브

디에서 인기를 끌다보니 일본 쪽에서 '너

에 유명한 드러머가 있거든요. 코부스

희는 학생이니까 더 이상 공연을 하지 말

(Cobus)라고요. 정말 좋아해요. 또 어

라'고 했죠. (이승협) 클럽 공연도 그 때

셔(usher)밴드의 드러머 아론 스피어스

부터는 못했어요. 저희 밴드 단독 공연만

(Aron Spears)도 좋아하고요.

했습니다.

(이승협) 전 나스(Nas), 카니예 웨스트 (Kanye West), 켄드릭 라마(Kendrick

-일본의 밴드들은 어떻던가.

Lamar)를 좋아해요.

요. 일본 자체가 밴드의 전통이 있으니까

엔플라잉 "FT아일랜드, 씨엔블루..이젠

▶(권광진) 음악스타일이 한국하고 달라

하드 하면서도 정말 다양한 음악들을 하

우리 차례!"

더라고요. (김재현) 이해하기 힘든 장르들

-각기 성향이 다른 거 같은데, 엔플라

도 있더라고요. (이승협) 그럴 때가 있었

잉 음악의 지향점은 무엇인지.

어요. 그냥 소리만 질러요. 그런데 이게 묘

▶(권광진)(이승협) 이제 점점 융화되고

한 감동이 있는 거예요. 심지어 슬픈 노래

있어요. (차훈) 색깔이 다른 물감이 한데

인데 소리만 지르는데 감동이 와요. (권광

섞이면 검은색이 되잖아요. 그런데 저희

진) 사실 노래는 한국 사람들이 훨씬 잘

는 각자의 색깔이 섞이지 않고 뭉친 색깔

해요. 그런데 감동 오는 게 달라요. (이승

▶(이승협) 진짜 할 게 너무 많아요(웃

이 될 듯해요. 저희는 하이브리드 밴드 혹

막대 사탕이라고 보시면 돼요. (권광진)

협) 아, 이들은 감정이 좀 남다르다는 생

음). 지민 누나가 싱글을 내는데 같이 하

은 뉴 트렌드 밴드를 표방하거든요. 엔플

엔플라잉은 항상 트렌드 해야 된다고 생

각을 많이 했어요. (권광진) 그 분들이 보

자고 해서 하게 됐어요. 지민 누나에게 고

라잉의 '엔'(N)이 '넥스트'(next)를 의미해

각해요. 세련된 음악을 들려드려야죠. 또

시기엔 저희도 신기했던 것 같아요. 힙합

맙죠. 저보다 좋은 커리어가 있는 래퍼분

요. 록 앤드 힙합이 우리의 음악이죠. (김

계속 발전해야 하고요. 대중성도 무시할

과 록, 랩과 밴드가 합쳐진 데 신기해라

과 할 수 있는데도 저를 택해줬으니 기분

광진) 외국에서는 힙합퍼들이 공연할 때

수 없죠. (이승협) 대중음악은 어떤 게 좋

더라고요.

이 좋아요. 설레요. 재밌을 거 같아요. 짧

뒤에 밴드가 따로 있거든요. 저희는 그 둘

은지 모르니까요. 계속해서 많이 듣고 공

지만 음악방송도 처음하게 됐어요.

을 함께 할 수 있죠.

부하고 있어요. (차훈) 저도 곡을 쓰고 있

엔플라잉은 5월 중순 국내 데뷔 앨범 발표를 앞두고 한창 앨범에 실릴 곡들을 선곡 중이다. 이에 앞서 이승협은 제이던

는데 한 50곡정도 쌓아두고 있어요. -엔플라잉 타이틀곡은 정했나.

-음악적인 롤모델들이 있는지.

보레이션곡 'GOD'를 지난 28일 발표했다.

아요(웃음). 한국에 어떤 곡이 잘 어울릴

비였어요. 처음 베이스에 빠지게 한 롤모

FNC가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기 위해 시

까 회사와 멤버들이 논의 중이에요. (이

델은 미스터빅의 빌리시언과 레드핫칠리

작한 'N 프로젝트' 첫 번째 주자다.

승협) 국내서는 생소할 만에 노래들도 있

페퍼스의 플리입니다.

(J.DON)이란 이름으로 AOA 지민과 콜라

-승협은 엔플라잉 국내 데뷔 일정보다 먼저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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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광진) 후보곡들은 나왔어요. 다 좋

▶(권광진) 음악을 시작한 계기는 본조

-대중이 엔플라잉을 어떻게 바라봐줬 으면 하나.

▶(김재현) 솔직한 시전으로 봐주셨으면

해요. 쟤네는 저런 애들이구나 이렇게요.

어서요. 그런데 정말 좋아요. 멜로디가 계

(차훈) 건즈 앤 로지즈(Guns N' Roses)

개인적으로는 누군가에게 롤모델이 되는

속 기억에 남아요. (김재현) 지금 현재로

의 슬래쉬(Slash)와 얼터 브릿지(Alter

밴드가 됐으면 좋겠고요. 우리를 보고 누

서는 힙합과 록이 섞인 노래가 타이틀곡

Bridge), 크리드(Creed)의 마크 트레몬티

군가가 음악을 시작하고, 기타를 치고,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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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이승협) 광진이는 어깨가 정말 넓어요.

럼을 치면, 좋겠어요.

-마지막으로, 이번 국내 데뷔 각오가

(차훈) 길을 가다 살짝만 듣고도 엔플라

엑스레이가 한 번에 다 안 나와서 반반

잉 노래네, 이런 소리를 듣고 싶어요. 확

나누어 찍어요. 그래서 회사에서 웨이트

실한 아이덴티티가 있는 밴드가 되고 싶

트레이닝 금지령을 내렸을 정도에요. (권

상은 딱 한번 밖에 못 받는 거잖아요. 엔

습니다.

광진) 제가 아버지의 상체, 어머니의 하체

플라잉만이 색깔을 찾아서 멋있게 하고

(이승협) 저는 그냥, 즐겨주셨으면 좋겠

를 물려받았어요. 한국인이 몸은 아니에

싶어요.

어요. 안좋으면 어쩔 수 없겠지만 좋으시

요. 하하하. 어렸을 때부터 별명이 탱크 아

(차훈) 이홍기 선배님이 예전 공연할 때

면 즐겨주세요.

니면 '권담'이었어요. (차훈) 형이 다니면

백 스테이지에서 이런 얘기를 해줬어요.

서 스치기만 해도 뭔가가 부서져요.

포장지가 아무리 벗겨져도 안이 단단한

(권광진) 한국을 대표하는 밴드가 되고 한국을 대표해 씨엔블루 형들이 오프닝 플라잉이 추가됐으면 좋겠어요.

▶(이승협) 신인상을 받고 싶어요. 신인

밴드가 되라고요. 저희도 홍기 형처럼 실

싶어요. 지금 한국에서 밴드 공연을 하면 무대에 서거든요. 그 대표하는 밴드로 엔

있다면.

-승협은 발음도 그렇고 외국 출신인 가.

▶(이승협) 대구에요. 하하. (차훈) 나머

-연습생 생활에다 일본 생활까지 함 께 해서 그런지 멤버들 관계가 남다 른 것 같다.

력을 쌓아서 후배 밴드들에게 그런 얘기 를 해주고 싶어요. (권광진) 첫 방송 1등이요. 작년에 위너

▶(권광진) 지금은 회사에서 태블릿PC

가 일주일 만에 방송 1위를 했잖아요. 저

지는 서울이고요. 영어이름 말고 저희끼

를 줬는데 당시에는 휴대전화도 없어서

희는 방송하자마자 1위하고 싶어요. 힘들

리 부르는 이름도 있어요. 연습생 생활할

저희끼리 얘기를 진짜 많이 했어요. (차

수도 있지만 그런 각오에요.

-영어이름도 있다고 들었다.

때 제가 멤버들 성격 보고 저장해 놓은

훈) 휴대전화가 없으니 신기하게 계절 변

(김재현) 광진이형이 1등 얘기했으니, 저

▶(권광진) 해외에서 활동할 때 쓰는데

이름들인데요. 재훈이는 '사악한 악마의

화가 잘 느껴져요. 해를 보고 시간을 맞

는 우주 1등이요. 지구에만 생물이 살라

요. 저는 케이제이(Kay Jay), 승협이는 제

혼이 깃든 비빔냉면'이고, 승협이 형은 '강

출 정도였어요.

는 법은 없잖아요. 이왕이면 우주 1등 해

이던(J. Don), 재현이는 닥터 제이(Dr Jay),

한 살기를 내뿜고 있는 김치볶음밥'이요.

(차훈) 일본에 있을 때는 지하철 타고 돌

훈이는 제노아(Zenoa)요. (이승협) 제이

평소에는 구수한데 랩 할 때는 눈빛이 '

아다녔는데, 그때 멤버들끼리 단어게임을

던은 Just Done의 의미에요. 원래는 '제

내가 너희들 이기겠다'에요 딱. 또 잘 때

정말 많이 했어요. 한국어로요. 저희가 신

이돕'이었어요. 그런데 '돕'이 마약을 의미

도 그래요. 잘 때 건드리며 가만히 안 있

장이 모두 180cm가 넘는데 지하철에 서

(권광진) 예전에 어떤 아저씨가 제가

한다고 해서 바꿨어요. 나중에 솔로 활동

어요.

서 서로를 바라보며 '피카추', '라이추'하

학생 때 꿈이 뭐냐고 물으셨어요. 그 때

저요? 전 '알프스 산맥에서 뛰어내린 라

는 식으로 포켓몬스터 캐릭터 이름 대며

제가 뭐라고 얘기하니 예쁘다고 자장

자냐'래요. 하하하. 참, 광진이형은 '러시아

놀았어요. 일본 분들이 봤을 때는 얘네

면을 사주셨거든요. 뭐라고 했냐고요?

갱스터의 소중한 빨래 건조대'에요.

뭐하나 했을 거예요.

우.주.정.복. 이요.

또 저희로 인해 한국 밴드 시장이 커졌 으면 좋겠습니다.

할 때 쓰려고 했는데 이번에 지민이 누나 와 콜라보 하면서 제이던으로 나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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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죠. (이승협) 저희의 공통 각오를 '우주 정복' 으로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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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유머 - 싸늘한 맛 -

아내가 오랜만에 자신의 주특기인 칵테

일 만들기를 남편에게 선보였다. "이거 아주 싸늘한 맛이 나는데"

"아니에요.""그럼?"

보고 만들었어요"

면 큰일 나잖아여" "뭐가 떨어진다는 거

사용했어요. 이 시를 감상하고 공부한 느

신 장면을 본 남편이 우수정에게 불만이

니?" "내 눈알이요"

낌을 누가 한번 말해볼까?"

가득찼다. "당신은 영화에서는 저렇게 화

- 바다 -

우수정과 잠 자고 난 후..

-배-

"너의 몸은 마치 푸른 바다 같아"

걸렸다. 경찰이 용의자 안주머니에서 아

"위험했거든." "위험?"

주 예리한 칼을 발견했다.

"가운데로 갈수록 깊더라고"

"정말? 왜 그렇게 생각하는 거야?"

"이거 뭐에 쓸 거지!" 변명하는 용의자, "배 깎아 먹으려고요" "거짓말 마!" 용의자는 상처투성이인 자신의 배와 지 나가는 배꼽티 입은 아가씨를 보며, "사람의 배 깎는다는 거요!!"

우수정이 손을 번쩍 들었다.

끈하고 격렬하게 하면서 나랑은 왜 그 모

자신 있어 보였다.

양이야?" "저건 돈 받고하는 거 잖아!"

"이 시는 법을 잘 지켰어요. 역시 우리나 라는 법치국가입니다"

- 위험 -

우수정이 몸이 갑자기 안 좋아 산부인

- 수혈 -

정력 애호가인 현수가 아들 앞에서 노

빠에게 묻길, "왜 엄만 앉아서 누는 거 야?" "문이 열려야 나오거든"

루피를 쉬지 않고 꿀꺽꿀꺽 들이켰다. 아빠 ; (입 주위 피 닦으며) 아빤 몸이 허 약하단다. 그래서 지금 수혈 한거야.

- 변성기 -

초등학교 졸업하고 성숙기에 접어든 우

수정이 엄마에게 묻길, "엄마, 변성기가 뭐야?" "변하는 거란다" "뭐가 변하는 거

과를 찾아 진찰을 받았다. 의사는 심각했다.

-문-

현수가 엄마 오줌 누는 모습을 보며 아

아들 ; 아빠 지금 뭐하는 짓이야?

"큰일 입니다. 오늘 수술 해야 합니다" - 눈알 -

비디오를 통해 에로배우 우수정의 베드

"이 시는 은유법, 직유법, 환유법 등을

현수 입이 조용히 열린다. 폭력혐의가 있는 용의자가 불신검문에

- 에로 -

"땅에 떨어져서 뒤에 오는 아이가 밟으

남편이 맛에 감동하자 아내가 입을 연 다. "추리영화 속에 나오는 토막살인 장면

화 옆에서'를 설명하고 있었다.

- 편식 -

야?" "성기!"

관계 중에 많은 양의 남편 정액을 먹어 - 스님 -

"제가 지금 위험한 상태인가요?"

버린 우수정이 걱정이 됐는지 비뇨기과

눈알이 많이 튀어나와 평소 아이들에

"네. 그럴 수도 있습니다. 절못하다가 죽

의원에 전화문의를 급하게 했다.

게 놀림감이 되었던 우수정이 100m달리

을 수도 있으니까요" "자궁 말기암인가

의사와 직접 통화 할 수 있었다.

을 ; 입시 고통이 아주 심각해!

기를 했다.

요?" "말기는 아닙니다"

"모르고 남편 정액을 먹었는데 몸에 해

갑 ; 대4병은? 을 ; 취업고통!

근데 눈을 꼭 감고 달리는 게 아닌가.

"근데 왜 위험하다는 거지요?"

아주 위험해 보이자 체육선생님이 우수

"오늘 제가 수술을 처음 하는 거거든요"

정을 가로막고 물었다. "멈춰라! 왜 눈을 감고 뛰니? 아주 위험 해 보인다. 아이들이 놀려서 창피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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롭진 않나요?" "정액 속엔 6가지 비타민과 4가지 미네 랄이 함유돼 있습니다."

-법-

국어시간. 선생님은 서정주 시인의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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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 ; 고3병이 뭐야?

갑 ; 월요병은? 을 ; 직장인들의 고통일!! 갑 ; 중3병은?

"그럼 영양 보충이 되는 건가요?"

을 ; 스님 된지 3년이 되면 걸리는 병!

"그렇다고 너무 편식 하지 마세요"

고기 엄청 먹고 싶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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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LESSON 백스윙 톱에서 어깨의 회전을 많이 해야 할까. 대부분 은 어깨의 회전을 많이 할수록 비거리가 많이 난다고 생 각하는데 틀렸다. 어깨 회전이 많이 되는지는 전제 조건 이 따라야 한다. 바로 하체를 잘 잡고 상체를 최대한 꼬 아야 한다는 것이다. 하체가 버티지 못하면 몸이 꼬이기 보다 그냥 도는 것과 같아지기 때문에 쉽지 않다. 이 때 문에 일반 골퍼들은 하체를 잘 잡고 상체를 많이 꼬는 것 은 어렵다. 이에 따라 어깨 회전의 양을 잘 조절해야 한 다. 또 대부분의 골퍼들은 암 스윙이 팔로 치는 스윙이라 좋지 않지만 편하고 쉽다고 하고 보디 스윙이 몸으로 하 는 스윙이라 좋다고 생각하고 어렵게 생각하는 이가 많 은데 그 차이를 짚어보자. 어깨 회전만 많으면 백스윙이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하 는 것은 금물이다. 어깨 회전을 많이 하면 당연히 하체 의 근력이 매우 뛰어나고 유연성이 매우 좋은 경우가 아 니고서는 몸의 코일을 만들기 어렵고 손의 움직임에 따 라 백스윙 톱이 플랫해지거나 백스윙 톱에서 클럽이 머 리 쪽으로 넘어가면서 스윙이 꼬이게 된다. 상체의 회전이 전혀 없는 골퍼는 몸의 회전을 최대한 늘 려 어깨 회전의 양을 키워야 한다. 이렇게 어깨 회전 없이 팔의 스윙이 너무 강하면 다운스윙에서 손의 풀림 동작 인 캐스팅 동작이 만들어지기 쉽다. 평소 성격이 급한 골 퍼, 즉 스윙이 빠르고 급할 때 많이 나타난다. 그래서 어 깨 회전이 부족한 골퍼들은 백스윙 속도를 평소보다 반 박자 정도 천천히 하면 도움이 된다. 이 방법은 오른손을 뒤로 보내고 왼 팔로만 스윙을 하 는데 어드레스 자세를 취하고 그 자세에서 다른 곳은 움 직이지 않고 왼쪽 어깨와 손을 낮게 할 수 있는 만큼 내 려준다. 그러면 왼쪽 광배근이 수축되면서 꼬임이 느껴진 다. 어깨의 기울기가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며 이 상태에서 왼팔을 오른쪽으로 뻗으면서 스윙을 하면 백스윙 때 느 껴지는 꼬임을 느낄 수 있다. 이렇게 맨손으로 연습을 반 복하면 백스윙에서 쓰는 근육을 기억하고 몸의 정확한 회전을 만들기 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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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오가며 작품 속마다 거칠면서도 한편으

자리다. 손현주 선배를 비롯해 김선아 유

론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 왔었다. 큰 덩치

해진 고창석 등등이다. 손현주 선배는 속

앞에 숨죽이던 사람들은 OCN드라마 '나

에 있는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정말 좋은

쁜녀석들'과 '배달통' CF로 마동석을 새롭

형이다.

게 받아들이고 있다. 마동석은 내친 김에 또 다른 모습으로 달리고 있다. 그는 14일 개봉하는 영화 ' 악의 연대기'에선 존경하는 선배(손현주) 에 의리를 지키고, 아끼는 후배(박서준)를 위해 목숨마저 내던지는 그런 형사로 출

-'악의 연대기'가 준비된 지는 오래됐

는데 제작이 늦어졌다. 그러다보니 '부

당거래'나 '끝까지 간다' 등 다른 형사 영화들과 비교가 되는데.

▶류승완 감독이 '악의 연대기' 시사회

연한다. 또 형사냐 싶지만 마동석은 "앞

가 끝난 뒤 문자를 보냈더라. "'악의 연대

으로 스무 번은 형사를 더 할 수 있을 만

기'에서 혹시 '부당거래' 향기가 있나요?"

큼 다양한 캐릭터들이 있다"고 했다. 그

라며.(웃음) 만일 비슷했다면 '부당거래'를

러면서 친숙한 여기자들과 살갑게 눈인

했던 내가 '악의 연대기'에 출연했겠나. 장

사를 나눴다.

르가 비슷할 뿐 전혀 다른 내용과 전혀 다른 캐릭터들이다.

-'악의 연대기'는 어떻게 하게 됐나.

▶제작사 장원석 대표가 백운학 감독님

영화를 준비하는데 같이 하자고 제안을 하더라. 그러면서 지금은 시나리오를 보 지 말라고 하더라. 역할이 준비가 안됐다

마음에 들었나.

▶인간적이다. 형사로서 의무와 사람으

로서 의리 사이에 고민하는 역할인 점이

니 내가 맡은 오형사 비중이 처음에는 적

좋았다. 오형사 만의 드라마가 있고. 그런

더라. 역할 비중을 크게 만들어서 다시 제

부분이 어려울 것 같은 게 오히려 도전정

안을 한 것이었다.

신을 자극했다. '악의 연대기'는 캐릭터에

MBC드라마 '히트'를 같이 하면서 손현

집중하는 영화다. 사건 위주라면 다른 영

주 선배와 친하게 지냈는데 정작 술모임

화들과 비교될 수 있겠지만 이 영화는 캐

은 매번 가지면서 영화는 같이 한 적이

릭터에 집중해야 한다. 그래서 캐릭터를

없었다. '악의 연대기'가 기회가 될 것이라

잘 만들면 관객들에게 이야기가 펼쳐질

생각했다.

것이라 생각했다. -영화 속에서 헬스클럽에 하루 다녔더 데. 애드리브인가.

녀 허리보다 굵은 팔뚝을 흔들며 쑥스러

마동석이 서울 삼청동 카페로 인터뷰하

워했다. 마동석에 귀요미를 더해 '마요미'

러 걸어오자 지나가던 젊은 처녀들이 외

라 불리는 인기가 실감났다. 마동석이 대

-어떤 술모임인가.

마디 비명을 질렀다. 마동석은 웬만한 처

세다. 마동석은 작품마다 건달과 형사를

지만 낯을 가리던 사람들과 같이 모이는

주간필라 May 15.2015-May 21.2015

속 모습과 어떻게 달랐고, 어떤 부분이

면서. 나중에 원래 시나리오를 찾아 봤더

"까악~! 너무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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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연대기' 오형사는 다른 영화들

▶낯가림이란 이름으로 서로 친분은 있

니 그런 근육이 생겼다는 대사를 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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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감독님이 자연스럽게 해보라고 해서

는데 정말 다양한 분들이 계시다. 그런 캐

수 있는 수준 정도다. 한 번은 뉴욕아시안

박서준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었다. 그

릭터들을 하나씩만 연기해도 아직 할 게

영화제 사람들이 한국을 찾아서 만난 적

런 헬스클럽이 있으면 나부터 다니겠다.(

무궁무진하다.

이 있었다. 기회가 되면 내 영화들을 초청 하고 싶다고 하더라. 당연히 미국 사람들

웃음) -다음 영화는 연상호 감독의 '부산행'

이니깐 영어로 대화를 나눴다. 그 모습을

인데.

지켜보던 한 후배가 벙 찐 얼굴을 하고 있

▶임신한 아내를 지키는 역이다. 부산으

더라. 사투리만 입에서 나올 것 같은 사

▶감독님의 주문이었다. 영화를 보면서

로 가는 KTX에 좀비 바이러스에 걸린 사

람에게서 영어가 나오는 게 신기한 모양

아직도 내가 많이 부족하구나란 생각이

람들이 창궐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이었다.(웃음)

들더라. 연기를 잘한다는 소리를 듣기보

다. 연상호 감독 애니메이션을 보면 디테

단 진짜 그 사람처럼 보여야 하는데 아직

일이 굉장한데 영화할 때는 또 다르더라.

먼 것 같다. 앞으로 더 잘할게요.

정확히 찍을 것을 알고 있더라. 우리도 바

-좀 더 거친 모습을 드러내도 될 법한 데 시종일관 착한 모습으로 나오는데.

이러스 걸린 사람들 장면을 모니터로 보

-슈퍼주니어 김희철을 비롯해 아이돌, 다. 미국 영화 진출을 계속 도모해왔

-작품 속에서 건달 아니면 형사 역을

면 "우아"라고 하곤 한다.

정은 없나.

것 같고, 코미디도 할 것 같다.

다. '나쁜녀석들'에서 그런 거친 모습을 보

-대세라 불릴 만큼 작품이 끊이지 않

도 몇 편 제안을 받았다. 갱 역할도 있고.

많이 오가는데. 이미지가 고정될까 걱

그걸 찍고 또 형사 역할을 한 번 더 할

▶그런 이미지는 내가 만드는 것 같진 않

였는데 '마요미'라는 별명을 얻고 CF까지

는데.

▶미국드라마 '마르코폴로2' 제안도 받

았다. 그런데 너무 오랜 기간 묶여 있어야

미국 진출이라고 하지만 급하게 생각하

▶주조연이라는 건 의미가 없는 것 같

진 않는다. 한국 활동을 하다가 좋은 기

이 한 것도 아니다. 영화를 60편 정도 찍

다. 좋고 재밌으면 한다. 난 '레슬러'도 좋

회가 타이밍이 맞으면 할 수 있지 않을까

었는데 건달이나 형사 역할을 한 건 10편

아하고, '쿵푸팬더'도 좋아하고, '블랙스완'

싶은 정도다.

정도 밖에 안된다. 그러니 어떤 이미지로

도 좋아한다. 어떤 영화든 내가 재밌으면

받아들여주는 건 내가 의도한다고 할 수

비중을 가리지 않는다. 그저 오래하고 싶

있는 건 아닌 것 같다.

다.

형사 역할도 앞으로 스무 번은 더 할 수 있겠다 싶다. 형사들과 만나는 모임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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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데.

▶동생들은 친구처럼 격 없이 대하니깐.

형들에게는 깍듯하고 동생들에겐 살갑게 지내려 한다.

해서 참여하지는 못할 것 같다. 액션영화 는데. 주조연도 가리지 않고.

찍었다. 사실 그리 건달이나 형사 역을 많

후배 연기자들과도 두루 친분을 갖고

-미국에서 살다왔기에 영어도 능숙하

-배달통 광고가 화제다. 배달 앱 광고 라이벌로 류승룡의 '배달의 민족'과 경

쟁이 치열한데. 마동석 vs 류승룡 구 도이기도 하고.

▶이번에는 가수 콘셉트로 찍었다. 랩도

하고. 글쎄 내가 찍은 광고 제품이 잘 되 -영어 능숙자라 할 수 있을 게 많을

면 좋은 일이다. 그런데 광고로 경쟁한다

▶능숙자라기 보단 미국에서 헬스 트레

면 영화와 연기 이야기를 하지 광고 이야

텐데.

는 건 내 영역이 아니니깐. 류승룡과 만나

이너를 했으니깐 영어로 설명하고 상담할

기는 안한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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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욕이란 게 들으면 들을 수록 기분이 나빠 야 하는데, 오히려 기쁘다고 한 배우가 있 다. 바로 강성민(36)이다. 강성민은 지난달 21일 종영한 KBS 2TV

-갑작스러운 합류로 캐릭터 표현에 부 담은 없었는지.

▶ 배우니까 당연히 부담감은 있죠. 사

월화드라마 '블러드'(극본 박재범·연출 기민

실 많이 안 나올 줄 알았는데, 예상했던 것

수 이재훈·제작 IOK미디어)에 주인호 역으

보다 많이 나왔더라고요. 저도 놀랐어요.

로 출연했다.

무엇보다 극중 맡은 역할이 악인이었잖아

'블러드'는 뱀파이어 의사 박지상(안재현

요. '편하게 죽지는 않겠구나'는 예감이 왔

분)의 활약상과 멜로를 담은 판타지 메디

고, 정말로 주인호가 따르던 이재욱(지진희

컬 드라마다. 이 작품에서 강성민이 맡은

분)에게 잔인하게 죽임을 당했죠.

주인호는 뱀파이어이자 태민암병원 신약개 발 연구병동 본부장이다. 환하게 웃으면서 살인도 서슴지 않는 악인 중의 악인이다. 해맑은 웃음으로 주인호의 악행을 더욱 잔인하게 표현했던 강성민을 스타뉴스가

-주인호가 생각보다 쉽게 죽었다는 생

각이 든다. 이런 죽음을 예상은 했는지 궁금하다.

▶ '주인호는 어떻게 죽게 될까'는 생각을

만났다. '블러드'가 끝났지만 그가 미소를

많이 했어요. 마지막 회 대본이 나왔을 때,

지을 때 느껴지는 섬뜩함은 여전했다. 언

감독님한테 '주인호는 사이코패스니까 죽

제라도 달려들어 위협을 가할 것 같은 강

을 때 웃으면 어떨까요'라고 했었죠. 작가

성민이었다.

님과 감독님은 반대하셨죠. 캐릭터의 특징 은 살겠지만 워낙 악행을 많이 했으니 고

-'블러드'를 마친 소감은 어떤가.

통스럽게 죽어야 한다고 하셨죠. 그렇게 나

▶ 시원섭섭하죠. 어느 날 갑자기 출연 제

쁜 짓을 많이 하고, 웃으면서 죽으면 시청

안이 와서, 합류하게 된 작품이었어요. 12

자들이 가만히 있지 않을 거라고 하시더라

회(3월24일)부터 등장했는데 마지막까지

고요. 제 죽음이 시청자들을 통쾌하게 해

출연하게 될 줄 몰랐어요. '처음부터 했으

야 된다고 했어요.

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 게 제일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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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주인호를 완벽히 사이코패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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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 개인적으로 당분간 악역을 해보고 싶

서 만났어요. 제가 "나 하다가 죽을 것 같

사에 '사패'(사이코패스 줄여 부른 말),

어요. 사이코패스 역할도 더 해보고 싶고

아"라고 했는데, 해인이도 "저도 죽을 것

요. 배우로 성장하려면 이미지가 필요한

같아요."라고 하더라고요. 죽을 것 같다

을 달았다. 혹시 이를 본 적은 있는가.

데, 그동안 제가 선한 이미지여서 변화가

는 해인이를 제가 죽였더라고요. 촬영 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서로 많이 웃었어요. 그리고 해인이의 러

만든 강성민. 이에 네티즌이 관련 기 '안경XX'라는 거친 욕설을 담은 댓글

▶ 악역이라 저를 향한 욕이 진짜 많더

라고요. 특히 주현우(정해인 분)를 죽인 후에는 욕이 폭발적이었어요. 그렇게 욕 을 들은 건 처음인 것 같아요. 어떤 분은 제가 안경을 쓰고 있었다고 '도대체 저 안

브라인도 끊어버리고 로봇 러비까지 죽 지.

▶ 괜찮아요. 제가 전형적인 악인의 모

경XX는 누구냐'고 하시더라고요. 이 반

습은 아니잖아요. 악역도 볼 수록 재미있

응에 저도 놀랐는데, 한편으로는 뿌듯하

고, 매력적일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일단

고 기뻤는데, 이런 기분 처음이었어요. 저

제 이미지가 사악하지 않으니까 반전 묘

를 욕하는 게 아니라 캐릭터에 분노 하신

미가 있을 것 같아요.

거니까요. 제가 잘 했기 때문에 그런 반응 이 있었다고 생각해요.

여서 제가 욕을 참 많이 들었어요.

-악역으로 이미지가 굳혀져도 괜찮은

-10대(고등학교 3학년)때 연예계에 데 뷔한 강성민, 벌써 30대 중반을 넘어 선 나이가 됐다. 결혼, 연애 소식이 없

는데 언제 즈음 좋은 소식을 듣게 될 재현, 구혜선의 연기력 논란이 있었다.

까.

▶ 41살에는 결혼을 했으면 해요. 지금

배우 선배로서 어떤 생각이 드는지.

연애, 결혼 욕심은 없어요. 연애도 2년 전

▶ (구)혜선씨가 대외적으로 사과까지

이 마지막이었어요. 연애 생각이 없는 것

화제를 모았지만 시청률 성공으로 이

하는 흔치 않는 일이 발생했더라고요. 두

은 아니지만 지금은 연기에 조금 더 집중

어지지 않았다. 장르 드라마에 참여한

사람 모두 힘들었을 거예요. 일단 두 사람

하고 싶어요.

소감은 어떤가.

이 대사도 정말 많았고, 장르 드라마 속

▶ 저도 1,2회부터 방송을 봤는데 신선

캐릭터를 표현하는 게 쉽지 않았겠죠. 힘

들 반응이 좋아서 내심 기뻤어요. 제가 이

했어요. 이런 장르 드라마를 한국에서 만

들겠지만 배우가 힘든 것을 알아달라고

런 나쁜 역할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

들었다는 게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어

할 수도 없죠. 그래서 더 안타까웠어요.

렸잖아요. 저한테는 의외의 소득이었죠.

요. 시청률 성공을 거두지 못해 아쉽지만,

-'블러드'에서 악역을 맡았던 것과 관 련 후회는 전혀 없었다는 뜻인지.

▶ 후회는 없었어요. 저도 극중 캐릭터

가 이렇게까지 나쁠 줄 몰랐는데, 시청자

-'블러드'가 방송 전부터 뱀파이어, 의 학을 조합한 소재라는 장르 드라마로

이런 장르 드라마에 도전을 해야 발전이 -남다른 사이코패스 연기, 앞으로도

있죠.

수 있을까 궁금하다.

-방송 초반 '블러드'는 남녀 주인공 안

강성민의 사이코패스 연기를 다시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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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배우 강성민의 계획은 어떻 게 될까.

▶ 좋은 작품에 출연하는 게 계획이죠.

아직 차기작은 결정되지 않았는데, 늦어 -배우들과 촬영장에서 겪은 에피소드

도 올 가을 전까지는 작품을 했으면 좋

▶ 다 기억에 남는데 정해인과 특별한

요. 상업영화가 아니어도 좋아요. 꼭 하고

중 기억에 남는 게 있다면 무엇일까.

겠어요. 무엇보다 영화를 꼭 해보고 싶어

만남이었어요. 합류하기 전에 헤어숍에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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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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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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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첫 주연이었는데, 정말 즐겁게 촬영했어 요. 배우들과 함께 한 시간들이 생생해 요. 첫 촬영 할 때만 해도 종영하면 아쉽 지 않을 것만 같았는데, 막상 종영한다고 하니까 아쉬워요. '더 잘 할 수 있었는데' 라는 생각도 들고요. -이번 작품을 통해 '각시탈' '울랄라부 부' '내 연애의 모든 것' '미래의 선택'

등에서 보여준 특유의 새침하고 도도 한 이미지를 바꿀 수 있었다. 기분은 어떤가.

▶ 일단 이미지를 바꾸게 되서 기분은

좋아요. 사실 캐스팅 됐을 때 걱정이 많았 거든요. 시놉시스를 봤는데, 지금까지 했 던 제 캐릭터와는 너무 달랐죠. 시청자들 입장에서 거부감이 드는 게 아닐까 걱정 KBS 1TV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사 랑' 송도원 역 한채아/사진=임성균 기자

출연했다. 다양한 사람들이 한 지붕 아래

음을 보여줬다.

했죠. 다행히 4,50대 어르신들이 많이 사

모여 살게 된 한 지붕 다가족 이야기를 다

'당신만이 내사랑'을 통해 시청자들의

랑해주셔서 안도했어요. 어른들에게 얼굴

도도하고 새침한 매력을 가진 여배우

룬 이 작품에서 송도원은 갖은 역경 속에

사랑을 받은 한채아를 스타뉴스가 만

도 많이 알렸고, 무엇보다 부모님이 제일

가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하는, 감

서도 꿋꿋이 일어서는 당찬 모습으로 시

나 그녀가 감춰놓은 이야기보따리를 함

좋아해주셔서 좋아요"

성을 자극하는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

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께 풀어봤다.

의 이목을 끌었다. 주인공은 바로 한채아 (33).

한채아는 송도원을 통해 그간 도도하고 새침한 이미지를 말끔히 지워냈다. 그리

한채아는 지난 8일 종영한 KBS 1TV 일

고 밝고 쾌활한 매력과 온갖 고난 속에서

일드라마 '당신만이 내사랑'(극본 고봉황

꿋꿋이 일어섰다. 삶에 대한 희망, 사랑과

연출 진형욱)에 여주인공 송도원 역으로

이해로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사람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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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일일극 주연, 6개월 방송을 마친 소감은?

▶ 촬영 준비기간까지 하면 7개월 동안

'당신만이 내사랑'과 함께 했어요. 일일극

-남혜리(지주연 분)에게 늘 당하기만

했는데, 제대로 복수한 적이 없다. 이 에 대한 아쉬움은 없었는지 궁금하다.

▶ 저 역시 그 것만큼은 아쉬움으로 남

아요. 제가 매번 당하기만 해서 한 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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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제대로 맞서겠다 싶었는데 없더라고요.

쌓였던 울분이 사라지더라고요. 기다린

다른 드라마와 달리 복수도 없었어요. 정

보람이 있었어요.

말 한 번 즈음은 혜리가 크게 당했으면 싶었는데, 그렇지 못했네요. 사실 그게 좀 아쉬워요. -왜 송도원에게 복수는 없었을까.

-작품에서 본 한채아는 정말 잘 참았 다. 실제로 화가 나도 잘 참는 성격인 지 궁금하다.

▶ 극 중 캐릭터처럼 잘 참지는 못해요.

▶ 감독님도 작가님도 이번 작품에서는

하고 싶은 말도 다 하는 편이고, 무엇보다

복수가 중요한 게 아니라고 했어요. 상대

의견은 확실히 하는 편이죠. 송도원처럼

를 어떻게 이해하고, 마음을 여는 게 포인

속에 담아 두지만은 않아요. 사실 송도원

트라고 했죠. 그 말이 맞아요. 대부분 사

도 극 초반에는 참기만 하는 성격은 아니

람들은 나쁜 사람에게 돌을 던지려고 하

었어요. 당당하고, 할 말 다하는 캐릭터였

잖아요. 하지만 상대를 이해하면 다른 복

는데 어느 순간부터 잘 참더라고요. 그게

수보다는 상대가 변화하길 기다릴 수 있

반전이었죠.

어요. 저도 이번 작품을 통해 그런 점을 알게 됐죠. -욕설을 들어도 참고, 따귀를 맞아도

참고. 그래도 한 번은 앙갚음 하고 싶 지 않았을까 싶다.

▶ 그렇죠. 저도 사람이니까 참는 게 진

-그동안 '각시탈', '울랄라부부', '미래의

선택' 등 여러 작품에서 남을 괴롭히는 역할을 했다. 이번엔 정반대였는데, 당 하는 역할보다 괴롭히는 역할이 좋은 지 궁금하다.

▶ 당연히 괴롭히는 역할이 더 힘들어

짜 힘들었어요. 한 번은 남혜리가 제가 배

요. 당하는 역할은 주변에서 편도 들어주

달하는 과일을 엎은 적이 있거든요. 그 때

고 위로도 해주거든요. 괴롭히는 역할은

는 정말 한 대 치고 싶었어요. 그런데 말

주위에 응원해 주는 사람도 없어요. 외톨

로 따지기만 하니까 속이 부글부글 끓어

이 같은 느낌이죠.

올랐죠. 그래도 마지막에 혜리가 진심을 담아 미안하다는 말을 하니까, 그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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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이지건(성혁)을 두고 남혜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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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주연 분)와 삼각관계를 이뤘다. 삼각

에 가까워요. 이지건 캐릭터는 멋있잖

도 이게 무슨 일인가 싶었다고 하더라

관계에서 판정승을 거뒀는데, 소감

아요. 한 여자만 보고, 어려운 일이 있

고요. 방송 일주일 만에 거의 연인이 되

은 어떤가.

으면 알아서 척척 해주잖아요. 가슴이

었잖아요. 나중에 알게 됐지만 이 작품

▶ 제 생각에는 삼각관계는 아니었어

따뜻한 남자가 제 이상형이에요. 이지

에서는 남녀의 사랑이 아니라 부모와

요. 이지건(성혁 분)과 송도원의 사랑은

건은 딱 제 스타일이었어요. 성혁은 이

자식의 사랑이 중요했더라고요.

일방통행이었어요. 두 사람이 서로만

지건과는 달라요. 의리 있고, 무심한 것

바라봤잖아요. 서로 의심도 없었고요.

같지만 뒤에서 챙겨주는 나쁜 남자 같

혜리는 지건이를 일방적으로 좋아했던

아요. 매력이 참 많은 친구지만 제 이상

거고, 지건이는 혜리에게 애초에 마음

형과는 거리가 멀죠.

이 없었잖아요. 그래도 한 남자의 사랑 을 받은 것은 기뻐요.

-한채아도 어느 덧 서른 중반을 바

-'당신만이 내사랑'에서 코피노인 이

남순(김민교 분)이 화제를 모았다. 코 피노에 대한 한채아의 생각은 어떤 지 궁금하다.

▶ 왜 코피노를 다뤘는지 궁금했어요.

라보는 나이가 됐다. 결혼은 둘째 치

그래서 코피노에 대해 알아봤어요. 한

고, 연애는 하고 있는가.

국 남자와 필리핀 여성이 낳은 2세라고

▶ 뻔한 대답이겠지만, 없어요. 이제

하더라고요. 그리고 이런 사람들이 많

▶ 좋았죠. 심성이 착한 친구더라고요.

드라마 끝났으니까 연애하려고요. 저

더라고요. 한국에서 환영 받지 못하는

함께 하는 배우들도 잘 챙겨주고, 무엇

도 쉴 때는 짝도 찾고, 연애도 해봐야

사람들이었더라고요. 책임 없이 한 행

보다 배려심이 많아요. 한 번은 성혁이

죠. 지난 1년 동안 계속 활동했거든요.

동에 기분이 좋지 않더라고요. 그 사람

떡을 돌린 적이 있는데, 어느 날 그 떡

일 할 때는 모르겠는데, 쉴 때는 남자친

들을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이 생각나더라고요. 그래서 어디서 샀

구가 없으면 외롭더라고요. 저는 첫 눈

요. 무책임한 일을 한 사람들은 반성해

냐고 물었더니, 며칠 뒤에 그 떡을 직

에 반하는 사람이 좋은데, 그런 사람을

야죠.

접 사와서 돌렸어요. 정말 괜찮은 친구

만나고 싶어요. 작품도 끝났으니 이제

에요.

진짜 사랑 찾아야죠.

-성혁과 호흡은 어땠는가. 불편한 점 은 없었는지 궁금하다.

-극중 오직 한 여자만 바라본 성혁

-극중 러브라인이 정말 빨랐다. 이

닐까.

것 같다.

이다. 성혁이 한채아의 이상형은 아

▶ 성혁이 맡았던 이지건은 이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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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 러브라인에 배우도 깜짝 놀랐을 ▶ 저도 깜짝 놀랐어요. 다른 배우들

-'당신만이 내사랑' 이후 한채아의 계획은 어떻게 될까.

▶ 7개월 동안 촬영을 해서 기운이 많

이 빠졌어요. 조금 쉬고, 에너지 채워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게요. 좋은 작품으 로 곧 돌아올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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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19금 로맨틱 코미디. '연애의 맛'(감독 김아

이라면 상관 노출은 상관없어요. 그런데 저

론·제작 청우필름)이 표방하는 장르다. 여자

희 영화는 단순히 저급하게 그런 내용만 말

속을 다 아는 산부인과 의사와 남자 사이즈

하진 않거든요. 저는 노출이 필요 없었어요.(

를 다 아는 비뇨기과 의사의 만남과 티격태

웃음) 성에 대해 다루고 있지만 제가 맡은 임

격 연애담이라는 설정 자체도 호기심과 말초

무는 여자들이 보면서도 인상이 찌푸려지거

신경을 자극한다.

나 더럽다거나 불쾌하게 느껴지는 부분을 희

강예원(35)은 극중 성기확대 전문가인 비뇨

석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유쾌하게 볼

기과 전문의 길신설로 분했다. 길신설은 딱

수 있는 영화, 마지막엔 뭉클할 수 있는 영화

보면 남자 사이즈가 척척 나오는 베테랑이지

를 만들려했죠."

만 제대로 된 연애 한 번 못해본 연애초보라

길신설은 여자라는 이유 때문에 비뇨기과

는 설정이다. 윗집 남자 왕성기(오지호 분)와

의사로서 다양한 애환을 겪는다. 강예원은

사사건건 부딪히면서 이야기를 이끌어 간다.

때론 통쾌하게 남자들에게 일침을 날리고,

영화가 영화이니만큼 자연스럽게 여자주인

때론 아픔을 드러내면서 관객들의 공감대를

공의 노출에 관심이 쏠렸다. 강예원은 조심스

끌어냈다. 길신설을 이해하기 위해 강예원은

럽게 묻는 기자에게 "노출은 상관없다"고 유

실제로 전국에 5~6명에 불과한 여자 비뇨기

쾌하게 웃으면서 "그런데 전 이번엔 벗지 않

과 의사를 만나기도 했다.

는다"고 유쾌한 답변을 내놓았다. 강예원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는 익히 알려진

일부러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길 원하기도 한

사실이다. 강예원과 함께 MBC '일밤-진짜사

데요. 우리가 상상도 하지 못한 변태들이 와

나이' 여군 특집에 출연했던 개그우먼 안영미

서 이상한 걸 요구하기도 하고요. 한마디로

는 강예원의 몸매에 대해 "발사할 것 같다"고

성추행이죠. 반대로 여자라는 이유로 도망가

표현하기도 했다. 그렇지만 강예원이란 이름

는 환자들도 있고요. 그분들과 만나서 얘기

으로 활동했던 지난 10여 년 동안 대놓고 섹

를 나눈 후 촬영에 들어가니 여러 아이디어

스어필한 모습을 보여준 적은 없었다. 때문에

들도 나오더라고요. 포장마차에서 남자들과

이번 작품에선 강예원이 어떤 모습으로 등장

시비가 붙는 장면이 있는데, 그래서 더 느낌

할지 관심이 모아지기도 했다.

을 살릴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제가 원하는 이야기가 있고, 필요한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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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의사라서 환자가 흥분돼 있다거나,

비뇨기과 여의사라는 캐릭터 설정 뿐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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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라 상대 배우 오지호와의 연인 호흡

'연애의 맛'에서 말하는 연애의 끝

도 물이 올랐다. KBS 2TV '해피투

은 행복한 결혼이었다. '연애의 맛' 촬

게더3',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

영 직후 품절남으로 합류한 오지호

를 부탁해, 케이블채널 tvN '택시'까

역시 "결혼을 하면 새로운 세상이 열

지 예능에만 출연했다 하면 남성 출

린다"면서 결혼 예찬을 펼쳤다. 하지

연자와 케미스트리가 돋아나는 강

만 강예원은 결혼엔 아직 신중한 모

예원의 능력이 '연애의 맛'에서도 발

습이었다.

휘된 것.

"결혼은 연애를 하고 생각해야할

예능에서 보여준 것처럼 강예원은

같아요. 아직 연애도 못하는데 결

'연애의 맛'에서도 예쁜척을 한다거

혼은 이른 게 아닌가 해요. '결혼하

나 하지 않는다. 오히려 얼굴의 홍조

고 싶다'고 하는 사람들은 분명 연애

를 민낯으로 드러내는가 하면, 만취

를 하고 있는 사람일 거예요. 상대방

연기까지 제대로 망가진다. 그럼에도

이 있으니 결혼에 대해서도 생각하

막강한 로맨스가 붙은 이유에 대해

게 되는 거죠. 그래서 전 아직 함부

강예원은 "그냥 이제 시집갈 때가 된

로 얘기하면 안될 것 같아요. 결혼할

것 같다"며 웃으며 답했다. 그러면서

사람이 있다면 하겠죠."

"진짜 연애를 하고 싶다"면서 연애에 대한 갈망을 숨기지 않았다.

그러면서 진짜 연애에 대한 기대감 을 숨기지 않았다.

"그동안 일이 바빠서 연애를 못했어

"이번 작품을 끝내고 나면 조금 여

요. 연애를 쉰지 2년 정도 된거 같아

유가 있어요. 만약 이전에 남자친구

요. 이제는 할 때가 된 것 같은데 어

가 있다고 하더라도 너무 바빠서 감

디서 만나야 할지 모르겠어요. '진짜

당하지 못했을 거예요. 잠을 자야하

사나이' 이후 제 모습을 좋게 봐주시

니 남자친구 만나기도 힘들고요. 그

고 소개팅이 들어오긴 하는데, 그런

래서 연애로 이어지지 않고 모두 '썸'

건 별로에요. 자연스럽게 친해지면

에서 끝이 났는데요. 조금 한가해지

서 인연을 만나고 싶어요. 한가해지

면 연애의 설렘을 느끼게 되겠죠. 행

면 기회가 오지 않을까 싶어요."

복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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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잘 웃기는 배우'로만 생각했던 배우가 있 다. 바로 김민교(41)다.

요. 아시다시피 제가 tvN 'SNL코리아'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이름을 알렸잖아요.

김민교는 오는 8일 종영하는 KBS 1TV

2,30대 시청자들은 저를 알지만 5,60대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사랑'(극본 고봉

시청자들은 저를 잘 몰랐죠. '당신만이 내

황 연출 진형욱)에 이남순 역으로 출연했

사랑'으로 어르신들에게 저를 알리게 됐

다. 다양한 사람들이 한 지붕 아래 모여

죠. 그래서 한 단계 도약했다고 생각해요.

살게 된 한 지붕 다가족 이야기를 다룬

때문에 종영이 아쉽기만 할 뿐이에요.

이 작품에서 이남순은 아버지를 찾아 한 국에 온 코피노(한국인 남성과 필리핀 현 지 여성 사이에 태어난 2세)다. 우여곡절 끝에 찾은 아버지, 새로운 가족과 조화를 이루며 한국에서 살게 된다.

-김민교에게 이남순이란 어떤 존재일 까.

▶기쁨과 고민을 동시에 안겨주는 캐릭

터에요. 남순이가 코피노잖아요. 사실 이

김민교는 이남순을 웃음으로 역경을 딛

역을 맡게 됐을 때 고민이 많았어요. 어눌

고 일어서는 긍정 캐릭터로 표현, 시청자

한 말투, 행동으로 코피노를 희화화하고

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볼 수록 정이

비화하는 게 아닐까 싶었죠. 가볍게 다루

가고, 때로는 슬프고, 웃긴 캐릭터로 이전

지 말자고 생각했고, 그래서 더 진지하게

에 볼 수 없는 모습을 보여준 김민교를 스

했죠. 덕분에 시청자들도 많이 사랑해 주

타뉴스가 만났다.

셔서 기뻐요. 사랑 받은 게 기쁜데, 그 만 큼 다음 작품에서 지금과 다른 모습을 보

-'당신만이 내사랑'을 떠나보내는 소감 은 어떤가.

▶이번 작품은 제게 남다른 의미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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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줄 수 있을지가 고민이죠. -김민교는 코피노 이남순을 잘 표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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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아니다?

걱정하면서 사는 게 아니더라고요. 물론

▶판단은 시청자가 할 몫이죠. 이남순

다 그렇지는 않겠죠. 제가 본 사람들(코

역을 맡기 전에 지난해 10월에 필리핀에

피노)은 밝고 긍정적으로 살고 있더라고

다녀왔어요. 현지에서 코피노도 직접 만

요. 그래서 그들의 표정이나 행동, 감정을

나봤어요. 그들의 삶을 보니까, 우울하고

캐치했죠. 사실 쉽지 않았는데 'SNL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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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아' 출연 경험이 도움이 됐죠. 캐릭터 특성 잡기는 제대로 배웠거든요.

-극 중 김민교의 러브라인이 없어 서운했을 것 같다.

▶작가님이 남순이의 러브라인을 그리지 못한 게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너무 아쉽다고 하시더라고요. 많은 이야기를 펼쳐

▶남순이가 겨우 아버지 이병태(정한용 분)를 만

놔서 정리를 하느라 다루지 못했다고 하셨어요. 하

났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그 때 아버지가 죽

지만 저는 크게 아쉽지는 않아요. 그리고 제가 워

었다고 했고, 남순이는 '내가 싫어서 안 나타난 게

낙 작품에서 짝사랑을 많이 해서 괜찮아요. 기회

아니고, 하늘나라 가서 그랬다'고 생각하잖아요. 그

가 오겠죠.

때 두 가지 감정을 소화해야 했어요. 술에 취해 웃 을 때 슬프고, 울 때 짠한 감정을 표현하고 싶었고 그렇게 했죠. 잘 될까 싶었는데 주변에서 칭찬을 많 이 해주시더라고요. 다행이었죠.

-극중 이복형제 성혁(이지건 역)과 호흡한 소 감은?

▶성혁과 호흡은 좋았죠. 사실 성혁이 촬영 초반

겉으로 보기에는 그저 웃긴 남순이지만 속을 들

에 고민을 많이 했어요. '난 철이 안 들었는데, 극중

여다보면 가슴 찡한 사연이 있다는 것을 알려줬다

철 든 역할을 하니까 힘들어'라고 하더라고요. 실제

고 생각해요.

로 성혁은 통통 튀는 매력이 있어요. 반듯하고 곧 은 이지건과는 달랐죠. 제가 실제로 형인데, 극중에

-'당신만이 내사랑'과 이별. 연기, 극 전개상 아

서는 서로 자리가 바뀌었죠. 그래도 촬영은 즐겁게

쉬움은 없었는가.

했어요. 재밌는 친구더라고요.

요. 그런 부분은 크게 아쉽지는 않아요. 단, 캐릭터

-김해숙, 정한용, 강남길 등 선배 배우들과 한

▶제가 기쁨, 슬픔 등 다양한 감정을 보여드렸잖아

가 착해도 너무 착했다는 게 아쉬워요. 특히 아버 지가 그동안 자신의 존재를 숨기고 거짓말을 했고,

작품에서 만난 기분은?

▶김해숙 선배님은 제가 과거 연극을 할 때부터

이를 남순이가 알게 된 후 분노했잖아요. 그 분노를

좋아했던 배우에요. 저는 선배님이 연기 제일 잘

표현하는 게 조금 약했어요. 제가 더 보여줄 수 있

하는 분이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그런 분과 호

는 게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냥 화내고 투덜거리

흡한다고 하니 믿기지가 않았어요. 극중에서 같이

는 게 끝이더라고요. 아쉽기는 하지만 남순이라 가

호흡하는 신이 많지 않아서 아쉬웠어요. 저 대문

능했던 것 같아요.

에 많이 웃으셨다고 하시더라고요. 저야 감사할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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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름이죠. 정한용, 강남길, 문희경 선배님들과 호흡도

지금 당장 돌아간다고 하기가 어렵네요. 드라마 끝

최고였죠.

났다고 무작정 복귀할 수 있는 곳이 아니에요. 제 가 꼭 필요하다고 하면 갈 수 있겠지만, 지금 당장

-'당신만이 내사랑'에 출연하기 전 개그맨으로

갈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에요. 2012년 시즌2부터

다. 기분이 남다를 것 같다.

언젠가 돌아갈 날이 있을 거예요.

할 때는 개그맨, 희극 배우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당신만이 내사랑'이 김민교에게 주는 의미가

아는 분들도 많았는데, 이제 배우로 더 알아준

2014년 시즌까지 했는데, 그 곳이 그립기도 해요.

▶다시 시작하는 기분이죠. 'SNL코리아'에 출연

많았어요. 이제는 '배우 김민교'로 세상 사람들에게 얼굴을 알렸으니 정말 기분 좋아요.

있다면?

▶3년 반 동안 'SNL코리아'를 하면서 사람들이 환

호해주니까 우쭐하고 자만했었어요. 이 작품을 하 -김민교를 모르는 분들을 위해 자기소개를 부

면서 식당에 가고, 길거리에서 사람들을 만나면 '

탁드려요.

아이구, 남순아'이러면서 어깨를 다독여 주시는 분

▶전 배우 김민교에요. 1998년 영화 '성철'(감독 박

들이 많았어요. 두 작품에서 느끼는 게 정말 달랐

철수)로 정식으로 데뷔했죠. 그런데 '성철'은 그 때

죠. 이제 온 국민이 저를 알아본다는 생각이 들어

개봉을 못했죠. 그 뒤로 연극 '서푼짜리 오페라'로

요. 어떤 캐릭터를 하더라도 책임감 가지고 한다고

대학로에서 연극 무대에 섰죠. 그리고 2003년 영

생각해요.

화 '동승'에 캐스팅 되면서 연예계에 본격 데뷔했 죠. tvN '연애조작단:시라노'(2013년 5월 27일~7월 16일), MBC '제왕의 딸, 수백향'(2013년 9월 30일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서게 될까.

▶영화, 드라마, 연극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을

~2014년 3월 14일), '잉여공주'(2014년 8울 7일~10

준비하고 있어요. 곧 하반기에 연극도 하게 될 텐데,

월 9일)에도 출연했어요. 저의 주 무대는 연극입니

열심히 준비하려고요. 그냥 웃긴 배우가 아니라 진

다. 10살 연하 아내도 있고요. 하하하.

심을 담은 배우로 시청자 앞에 설 생각이에요. 그 리고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제 외모가 외국인

-김민교를 알린 'SNL코리아' 복귀는 언제가 될 까.

▶2015년 'SNL코리아' 시즌이 방송되고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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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럼 생겨서 그렇지 저 안동 김씨 한국인입니다. 다 음에 어떤 작품을 하던지 이질감 없게 받아들여주 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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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부대변인은 이어 "그에 대한 처분이 일

동안 범인이 도망다니면서 느낄 압박감,

부 가혹하다고 보는 이들이 착각하는 부

죄책감을 감안에 죗값을 치렀다고 보는

분 중 하나는 그 사람이 '유승준'아니라 '

것"이라며 "그런데 유승준에게는 13년이

스티븐 유'라는 외국인이라는 점"이라며 "

지난 지금까지 용서할 기미가 보이지 않

본인도 뭔가 착각하고 있는 것 같다. 군대

는다"고 말했다.

를 가지 않으려 스스로 국적을 포기한 사

또 "이번 인터뷰는 그동안 얘기할 수 없

람이다. 13년이 지났다고 해서 달라지는

었던 진심을 솔직하게 전할 수 있는 기회

것은 없다"고 덧붙였다.

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유승준은 2002년 병역기피 의혹으로

1997년 한국에서 데뷔한 유승준은 '가

입국금지를 당한 후 중국에서 배우로 활

위' '나나나' 등으로 당대 톱가수로 군림했

동했지만 여전히 한국에서 활동은 어려

었다. 당시 그는 "꼭 입대해 대한민국 남

운 상황이다. 하지만 여러 매체를 통해 틈

자로 의무를 다하겠다"는 입장을 여러 차

틈이 한국 입국에 대한 바람을 밝힌데 이

례 밝혔지만 2002년 입대를 3개월 여 앞

어 오는 19일 인터넷 홍콩 현지 생중계를

두고 약혼녀 오모씨의 미국 영주권 취득

통해 13년 만에 심경을 고백할 예정이라

을 위해 미국으로 떠나 시민권을 취득하

밝혀 그가 복귀를 타진하는 것이 아니냐

면서 뭇매를 맞았다. 이후 출입국 관리법 11조(대한민국의 이

는 추측이 일었다. 현지 중계를 담당한 신현원프로덕션의

익이나 공공의 안전을 해치는 행동을 할

신현원 대표는 "유승준 심경 인터뷰를 인

염려가 있다고 인정할 만한 상당한 사유

터넷으로 생중계 하려한다"며 "그동안 편

가 있는 사람에 대해 입국 금지조치를 내

집되거나 전할 수 없었던 유승준의 입장

릴 수 있다)에 의거 입국 금지 조치가 내

과 심경을 직접 듣는 기회가 될 것"이라

려졌고, 13년이 지난 지금까지 대한민국

고 밝혔다.

에 들어올 수 없는 상태다.

병무청이 13년 전 병역 기피 의혹으로

국민들과의 약속을 어기고 본인 스스로

입국 정지 처분을 당한 유승준(미국명 스

국적을 버린 외국인에 대해서는 논할 가

신 대표는 "공소시효 관련 영화를 준비

유승준의 한국 입국은 병역기피자라는

티브유)에 대해 재차 강경한 입장을 확인

치도 없다"며 "법에 따라 영원히 국적을

하면서 유승준의 사례를 알게 됐고, 이야

이유로 반대 여론이 여전히 많은 가운데,

했다.

회복할 수 없는 것은 물론 입국 금지 해제

기를 나누게 됐다"고 관계를 소개했다. 이

입국 자체를 막는 것은 부당하다는 의견

도 고려 대상이 아니다"고 밝혔다.

어 "살인 공소시효는 25년인데, 이 기간

도 상당수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병무청 부대변인은 12일 스타뉴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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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정보

만들기-1 가래떡은 6~7cm 길이로 썬 뒤 베이컨으로 돌돌 말아 꼬치로 고정한다. 2 볼에 분량의 녹말가루와 달걀흰자를 넣고 섞는다. 3 ①의 베이컨 떡말이에 ②의 반죽을 살짝 묻혀 170℃로 예열한 식용유에 굽듯이 튀 겨낸 뒤 체에 밭쳐 기름기를 빼고 꼬치를 제거한다. 4 양 파와 주황 파프리카, 노랑 파프리카는 한 입 크기로 썬 다. 5 팬에 식용유를 살짝 두르고 ④의 채소를 넣어 볶 다가 녹말물을 제외한 분량의 소스 재료를 넣고 끓인다. 힌 뒤 170℃로 예열한 식용유에 살짝 튀긴다. 4 ③의 핫

부르르 끓어오르면 녹말물을 넣어가며 농도를 맞춘 뒤

꼬마 크로켓 핫도그

도그가 식으면 다시 ②의 반죽을 입히고 빵가루를 묻혀

불을 끈다. 6 그릇에 ③의 베이컨 떡말이를 담고 ⑤의 소

재료-비엔나소시지·꼬치 8개씩, 달걀 1개, 주황 파프리

식용유에 노릇하게 튀긴다. 5 ④의 핫도그를 체에 밭쳐

스와 함께 낸다.

카·노랑 파프리카·빨강 파프리카 1/4개씩, 핫케이크가루·

기름기를 뺀 뒤 그릇에 담아 설탕을 솔솔 뿌린다. 취향

빵가루 200g씩, 우유 4큰술, 설탕 약간, 식용유·토마토

에 맞게 토마토케첩과 머스터드를 곁들인다.

케첩·머스터드 적당량 만들기-1 색색의 파프리카는 잘게 다진다. 2 볼에 달걀

파티 메뉴를 아이와 함께 만들기 쉬운 쿠키나 토르티 야 피자 등으로 선택하면 아이에게 즐거운 추억이 될 것 이다.

베이컨 떡말이 튀김

완성된 음식을 컬러나 패턴이 화려한 접시에 담고 문

재료-가래떡 3줄, 베이컨 9장, 꼬치 9개, 녹말가루 2큰

구점에 파는 폼폼과 막대 사탕으로 테이블을 장식하면

과 우유를 넣고 섞다가 핫케이크가루를 넣어 다시 섞는

술, 달걀흰자 2개 분량, 주황 파프리카·노랑 파프리카·양

화사한 분위기의 파티 테이블이 완성된다. 여기에 손쉽

다. 반죽의 멍울이 풀어지면 ①의 파프리카를 넣고 섞는

파 1/4개씩, 식용유 적당량, 소스(물 1컵, 설탕 3큰술, 녹

게 만들 수 있는 페이퍼 모빌을 더하면 파티 분위기는

다. 3 꼬치에 비엔나소시지를 꽂아 ②의 반죽을 살짝 묻

말물 2큰술, 간장·식초 1작은술씩)

더욱 업그레이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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