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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만평 / 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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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처음으로 공격을 받았다는 충격과 불안감이 엄청

주간 필라가 척박한 환경에서 지역 언론의 금자탑을

난 후폭풍을 일으켜 중동 전쟁으로 이어지고 소상인

쌓으며 흔들리지 않고 전진할 수 있었던 것은 주간 필

매주 금요일, 창간 후 지금까지 어떠한 천재지변이나

들은 “급격한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어야 했습니다.

라를 말없이 지켜 보는 독자들, 델라웨어 밸리 지역 동

내외부적 상황이 발생해도 한 번도 거르지 않은 채 오

대 필라델피아 지역 한인 사회도 급격한 고령화와 1세

늘을 맞았으니 창간 호 발행 후 16년이 경과한 셈입니

들의 은퇴, 2세들의 무관심 등으로 탄력을 잃어 리더십

다.

부족이 반복적으로 지적되곤 했습니다.

대 필라델피아 지역 동포들의 동반자 주간 필라가 오 늘로 지령 800호를 맞았습니다.

포들이 있었기 때문 입니다. 사회가 발전하고 각종 매체, 특히 인터넷과 SNS의 발 달로 종이 신문을 비롯한 활자 매체의 역할이 감소할

그 동안 한국과 미국의 정치 경제 사회적 변화가 여러

그러나 지난 16년 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그래도

것이라는 예고가 끊임 없이 제기되고 있지만 여전히

차례 있었고 총선을 통해 국회와 의회를 장악한 다수

우리 사회가 건재할 수 있었던 것은 1세들을 중심으로

활자 매체의 역할은 이민자들에게 큰 비중을 차지하

당의 면면도 여러 차례 바뀌었습니다.

한 원로들이 건재했기 때문이며 올바른 언론이 있었기

고 있습니다.

그때마다 이민 정책과 대북 정책 등이 변화하면서 많

때문이었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오늘 지령 800호를 맞아 우리는 대 필라델피아 지역

“흔들리며 피지 않는 꽃이 어디 있느냐”는 시구(詩句)

한인들이 언어와 습관이 다르고 법규가 다른 이민 사

처럼 우리 사회는 흔들리며 성장하고 유지해 왔습니다.

회에 정착하고 성공하는데 절대적인 안내자, 절대적인

경제적 변화는 더 심해서 많은 중소기업들이 도산과

그런 가운데 독자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며 급변하

동반자로서의 역할에 주간 필라 만한 것이 없으며 앞

창업을 거듭했지만 경제 지표상의 변화와 실물 경제의

는 사회 환경의 추이를 신속하게 독자들에게 전달해

으로도 없을 것이라는 평가가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

모습이 달라 한인들을 비롯한 소상인들이 극심한 어려

우리 사회가 성큼성큼 앞으로 나갈 수 있도록 하는 역

을 다할 것을 다시 한 번 다짐 합니다.

움에 시달렸습니다.

할을 주간 필라가 자임하고 지금까지 성실하게 수행해

은 동포들이 한국과 미국에서 적지 않은 영향을 받았 습니다.

특히 서브프라임 파동은 많은 사람들이 아직까지 그

왔다고 자부 합니다.

매일, 매 순간마다 보다 나은 미래를 꿈꾸며 가꾸는 동포들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가장 좋은 신

여파에서 벗어나지 못한 깊숙한 상처로 남아 있습니다.

창간 호부터 지령 800호까지, 모든 임직원들과 그 가

문, 가장 좋은 정보를 독자들 테이블에 전달하는 것이

2001년9월11일 뉴욕 쌍둥이 빌딩을 강타한 여객기,

족들이 매 호마다 불편부당과 정론직필을 실천하기 위

며 그것을 통해서 우리 모두가 안전하고 복된 미래를

해 새벽 제단을 쌓는 마음으로 임해 왔습니다.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다고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알 카에다의 소행으로 밝혀진 이 사건은 미국 본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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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령 800호 기념사

만 우리 동포 사회에서 종이 신문의 위상

뚜렷한 목표와 비전을 갖고 우공이산(寓

가냘픈 싹이 대지의 무게를 뚫고 솟아

은 오히려 갈수록 더 올라가고 있습니다.

公移山)의 정신으로 묵묵히 나갈 때, 외

오르듯, 주간 필라가 조용히 그러나 힘차

정보의 홍수가 오히려 불확실한 정보와

부의 찬사와 비난에 연연하지 않고 주어

게 동포 사회에 등장한 지 벌써 16여년이

편견과 예단으로 사회를 분열시키고 혼

진 사명을 완수하는 모습에서 주간 필라

지나 오늘로 지령 800호를 맞이했습니다.

돈을 초래하는 폐해가 커지고 있으며 신

의 존재 가치를 찾을 수 있으며 오늘까지

바람이 불면 꺼질 듯, 옆에 무엇이 지나

중하고 권위 있는 보도와 논조가 요구되

성원해 주신 동포 여러분들의 사랑에 보

기 때문입니다.

답하는 길이라는 명백한 사실도 모든 임

낍니다.

면 스러질 듯 연약한 시작이었고, 주변 환 경은 너무나 척박했지만 오늘까지 꿋꿋

지령 800호를 맞는 주간 필라는 이러한

하게 동포 사회의 파수꾼, 이민 생활의 안

시대의 변화와 동포들의 요구 사항을 뼈

내자 역할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오로지

저리게 느끼며 이를 지면에 반영하는데

독자 여러분들의 성원과 지지 덕분이라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령 800호를 기해 우리는 제2의 창간 정신으로 무장해 우리 동포들의 삶의 질 을 높이고 영적 수준을 높이며 자녀들의

“너의 시작은 미약하나 나중은 창대 하

하고 지지해 주신 동포 사회에 대한 보답

앞날과 동포 사회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리라”는 말씀을 가슴에 새기며 모든 임직

이며 언론 본연의 자세를 견지하는 길이

더욱 열심히 뛰어 나갈 것입니다.

원들이 하루하루, 순간순간을 최고의 신

기 때문입니다.

문 제작, 최고의 정보 제공에 최선을 다하 고 있습니다.

미약한 시작이 창대한 끝이 되는 것은 결코 하루 이틀 만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

기나긴 겨울이 떠난 자리에 봄의 향기

인터넷을 비롯한 각종 전자 매체의 발달

니며 습관적이고 반복적인 자세로 시간

가 가득합니다. 들판에 파릇파릇 피어

로 정보 홍수 시대에 돌입한지 오래며 종

을 보냄으로써 가능한 일은 더욱 아닙니

오르는 싹을 보며 생명의 환희를 함께 느

이 신문의 위치가 흔들리고 있다고 하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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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있습니다.

그것이 오늘의 주간 필라가 있도록 성원

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 안녕 하십니까?

직원들이 매 순간 자각하며 최선을 다하

지금까지 보내 주신 성원과 지지에 다시 한 번 감사 드리며 앞으로 더 많이 사랑 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독자 여러분 각 가정과 사업체에 건강과 번영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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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령 800호 기념사

사랑의 도시인 이곳 필라델피아 한인들

그 동안 본지에 쏟아진 독자 여러분들의

을 대변하는 <주간필라>가 지령 800호

관심어린 비판과 충고를 겸허하게 귀담아

발행을 맞이하였습니다. 그 동안 본지를

들으며, 늘 독자의 의견을 존중하고 충실

변함없이 아껴주시고 성원해주신 동포독

히 반영하는 신문이 될 것을 약속합니다.

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

신문의 주인은 항상 독자 여러분이라는

씀을 드립니다.

것을 잊지 않고 정직한 거울이 되어 언

동포 여러분의 사랑과 성원에 힘입어

론 본연의 임무와 위상을 높이도록 임직

처음 걸음마를 할 때부터 부족한 저희

원 모두 힘을 합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

를 지금까지 이끌어주시고, 아껴주신 여

겠습니다. 앞으로도 <주간필라>는 필라

러분께 마음속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지

델피아 지역 동포들의 목소리를 경청하

령 800호 발행을 맞아 언론사로서의 새

며 필라 지역의 여론을 직시하고 동포사

로운 사명감을 느끼며 새로운 각오를 하

회 발전을 위해 한 치의 흔들림없이 나아

게 됩니다.

갈 것입니다.

그동안 저희 <주간필라>는 항상 겸허한

먼 훗날 이민 역사의 한 장에 쓰여지는

자세로 우리 동포들의 파수꾼 역할을 하

올바르고 훌륭한 <주간필라>가 되기 위

기 위해 동포들이 계신 곳이라면 어디든

해 재창간하는 마음으로 새로운 각오를

지 뛰어 다니면서 최선을 다해 노력해왔

구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 동포 여러분과

민국과 항상 연결되어 우리 동포들로 하

가지고 이곳 필라델피아, 남부뉴저지, 델

습니다. 언론이 가져야 할 본연의 사명의

동고동락하기를 약속하며 <주간필라>는

여금 민족의 자부심을 가지고 자라나는

라웨어 아니 더 나아가서 미주 한인동포

식을 가지고 정확하고 빠르고 공정한 뉴

한인사회의 지위 향상 및 발전과 정치적

2세들을 위해 미국 사회 속에 인재를 길

사회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헌신하기를

스 전달 및 그 밖의 우리가 해야 할 역할

경제적 신장을 위해 밑거름이 되어 미래

러내는데 언론이 해야 할 일을 충실히 하

다짐하며, 그 동안 <주간필라>를 사랑해

을 묵묵히 감당해 왔습니다.

지향적인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습니다.

겠습니다.

주시고 아껴주신 동포 여러분들과 광고

한인 동포가 이 미국 주류사회에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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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우리 한인사회와 우리의 고국 대한

<주간필라>는 지령800호 발행을 맞아

주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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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령 800호 기념사

주간 필라가 16년 전 창간호를 발행하며 세웠

이민 제도의 문제와 헛점은 물론 일상에서 발

던 서원은 “이 땅의 모든 한인들이 다 잘 되는

생하는 이민에 관한 부조리와 부당성에 대해 지

세상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적하며 개선을 촉구하고 동포들의 단합을 강조

‘모든 동포들이 다 잘 되는 세상’은 모든 동포 들이 경제적으로나 가정적으로, 건강상으로 문

비록 우리의 힘으로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도

제가 없어야 한다는 전제를 조건으로 하고 개인

이 사회의 잘못된 점과 우리의 조국에서 벌어지

이 어찌 할 수 없는 세력과 환경을 바로 잡아야

는 종북좌파 현상은 물론 정치권의 잘못과 미국

가능 합니다.

정치에 한인들이 참여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

동포들이 경제적으로 좋은 환경에 놓일 수 있

여 왔습니다. 동포 사회에서 발생하는 적절치 못

도록 주간 필라는 주류 사회 경제와 동포 경제

한 사건들에 대해서는 친불친과 호불호를 떠나

의 흐름에 항상 많은 관심을 갖고 살펴 보았습

공명정대하게 잘잘못을 지적하고 좋은 일에 대

니다.

해서는 공개적으로 격려하고 권면했습니다.

과학과 의술이 발달하면서 평균 수명이 길어

창간 호에 세운 서원에 충실 하려고 매 호마다

지고 웰빙과 생활체육, 레포츠가 주요 관심사로

모든 임직원들이 최선을 다해 제작한 신문이 어

등장했습니다.

느덧 800호까지 왔습니다. 지난 16년 동안 흘

주간 필라는 이를 중점적으로 지면에 반영해 동포들의 건강 증진에 힘을 기울였습니다.

린 땀방울과 피로가 이처럼 감사하고 감격스러 울 수 없습니다. 이 감격과 감사는 오로지 독자

우리의 이민 생활은 자녀들의 앞날을 위한 것

여러분들의 격려와 채찍 때문에 가능 했습니다.

이라는 이민의 목적에 부합하기 위해 교육에 관

지령 800호를 맞는 오늘, 그 감격을 독자 여러

련된 뉴스를 꾸준히 발굴해 독자들에게 제공했

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아울러 말로 표현

으며 신분 문제로 고민하는 동포들을 위해 항상

할 수 없는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민 문제에 지대한 관심을 쏟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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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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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스타일 음악이 흐르고 갈비 굽는 냄새에 여기 저기서 터지는 원샷!구호… 지난 10일 다운타운 ‘미가’ 한식당에서 열린 유펜 와튼스쿨 한국문화의 밤 행사 장 분위기다. 코리아 비비큐 나잇으로 이름붙인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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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는 와튼스쿨 한인학생회가 주최했

다 향후 이들이 각국 경제 지도자로 활

했다. 이중 갈비와 소주는 단연 인기.

다. 이날 각국 재학생 120여명이 참석 그

약할 것을 감안한 듯 푸짐하고 맛깔스런

‘미가’ 한식당 특유의 양념갈비를 맛본

야말로 젊은의 뜨거운 열기속에 한국문

한국 음식으로 학생들의 입맛을 사로 잡

학생들은 저마다 엄지를 치켜 올리며 어

화 체험의 밤이 진행됐다.

았다.

눌한 한국어로 ‘더 주세요’를 연발했다.

이날 행사장인 한식당 미가 측은 와튼

참가 학생들은 갈비, 떡복이, 파전, 비빔

일부 한인 학생들은 테이블을 돌며 소

스쿨이 세계적 영재들이 모이는 곳인데

밥 , 김치 등 한국 전통 음식 문화를 체험

주와 맥주를 섞어 만드는 일명 소맥 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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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이것이 바로 한국식 소 맥…한인학생들이 소맥 제 조 시범을 보이고 있다. ▶ ‘나 원샷 했어요’ … 동 료들의 원샷 구호에 맞춰 소맥 잔을 비우고 머리위 로 털고 있는 모습이 어딘 지 익숙하다.

◀와튼 한인학생회장 유선 영 양과 중국학생회장 데 이빗 류 군 ▶한국문화의 밤에 참가 한 와튼스쿨 학생들.모두 밝은 표정에 만족함이 보 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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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을 보인데 이어 원샷 구호에 맞춰 단

즉 경영학 석사과정인 Wharton School

학이면서 유일하게 주의 이름을 쓰고있

강의의 질、 연봉、 졸업생 성공도 등을

숨에 잔을 비우자 너도 나도 따라 원샷하

은University of Pennsylvania Business

는 동부의 Ivy League(펜실베니아 대학

종합 평가한 결과 와튼스쿨이 작년에 이

며 한국식 음주문화의 재미에 빠져 드는

School의 애칭이다.

이외에 하버드, 코넬, 프린스턴, 콜롬비아,

어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1881년에Philadelphia의 실업가인Jo-

예일, 다트머스, 브라운)의 하나이기도 한

국제경영부문에서는 선도적 역할을 하고

seph Wharton씨의 기부에 의해 설립되

UPenn은 1740년에 Benjamin Franklin

있다.

었다.

에 의해 설립되었다.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와튼 코리아 비비큐 나잇을 화보로 엮 어본다.

University

Pennsylvania(이하

와튼 스쿨은 미국 내에서 뿐만 아니라

로를 알기 어려운 단점은 있지만, 전 세계

UPenn)는필라델피아 서쪽에 위치해 있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미국의 경제주

에 뻗어있는 3만여명의 동문 네트워크는

펜실베니아 대학(University of Penn-

어 이 일대는 University City로 불리고

간지 비즈니스위크지는 최근 미국 51개

규모가 크고 잘 짜여 있다.

sylvania)의 가장 유명한 미국 최고의

있다. 미국에서 University(종합대학)의

대학의 MBA(경영대학원) 졸업생 4천8

MBA(경영대학원) 이다.

호칭이 최초로 허가된 대학이며 사립 대

백30명과 기업체 2백27개사를 대상으로

와튼스쿨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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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생 수가 많은 편이어서 학생들이 서

전체 1,700명중 약 40명의 한인 학생이 재학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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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주간필라 800호 발행을 필라 한인 동포들을 대신하여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바쁜 이민의 삶 가운데 신문은 우리들 주변의 소식을 전해들을 수 있는 통로로 자리한 지 이 미 오래되었고 방향의 제시를 얻을 수 있었습 니다. 이러한 가운데 주간필라는 객관적 사실 의 소식을 전하고 동포사회의 내일의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담당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는 우리들과 물질의 풍요 속에 있을 다음 세대들의 정신세

주간필라 지령 800호 발행을 진심으로

앞으로도 아무쪼록 꿋꿋한 기상으로 언론으로서의 탐구심을 잃지 마시고 바

축하드립니다.

계는 급격한 변화의 혼돈 속에 있다고 판단됩

항상 주말이면 기다려지는 신문, 이곳

른 소리 바른 자세를 가지고 동포사회의

니다. 풍요 속에 빈곤이라 생각되는 동포사회

저곳 동포들의 삶의 이야기뿐 아니라 정

어두운 곳을 밝히고 한인 동포들의 아

는 아직까지 열악한 가운데 있습니다. 언론의 정직한 판단과 객관성 있는 기사, 그

치, 경제, 문화, 교육 분야 각계각층의 다

픈 곳을 어루만지는 동포사회의 믿음직

리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여 다가오는 세대를 준비하는데 그 사명감을 가져

양한 소식들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하

스러운 파수꾼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

주기를 요구합니다.

고자 소신을 다하는 신문이 바로 주간필

습니다.

이민 1세의 힘들여 자리매김한 토양 위에 다음세대의 튼튼한 자람과 꽃 피우고 열

주간필라 모든 임원 여러분의 노고에

라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매 맺을 수 있도록 우리는 계획해야 합니다. 이러한 일에 언론사가 동참하기를 갈

주간필라는 지난 16년 동안 필라델피

감사드리며 명실공히 지역을 대표하는

망합니다. 지령800호 발행을 통해 더욱 성숙한 주간필라가 이 일에 동참하리라 믿

아와 남부뉴저지, 델라웨어 지역 한인사

언론사, 동포들에게 꼭 필요한 신문으로

습니다.

회를 대표하는 언론으로서 한인동포들

서 위상을 지키며 더 많은 사랑받으시기

열악한 환경 속에서 성장한 주간필라가 뒤를 돌아보는 여유로 앞으로 지역 사회를

과 함께 어려움과 기쁨을 나누었으며 동

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주간필라 지령

밝혀 나가는 등대지기의 사명을 이루어가기를 간절히 바라며 튼튼한 사세를 이루

포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800호 발행을 남부뉴저지 동포들과 함

어 나가길 기원합니다.

했다고 믿습니다.

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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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L NEWS 필라델피아 영남향우회를 중심으로 미동부지역 영남 향우회가 ‘조국사랑, 독도를 지키자’란 슬로건으로 독 도와 울릉도 방문 여행 6박7일을 확정하고 참가자들 을 모집하고 있다. 미동부 영남향우회 임원들은 최근 서라벌회관에서 모임을 갖고 독도, 울릉도 방문단 모집 세부사항을 결 정했다. 미동부지역 영남향우회 대표인 김석주 뉴욕영남향우 회 회장, 손태수 필라델피아 영남향우회 회장, 권오윤 워싱턴 영남향우회 회장, 송영성 메릴랜드 영남향우회 회장 등은 뜻을 같이하고 경상북도 뉴욕사무소 (소장 서장환)와 공조, 각 지부별로 참가자를 모집키로 했다. 한국 방문 출발 예정일은 6월1일이다. 서장환 경상북도 뉴욕사무소장은 “경상북도에서는 이 행사를 위해 적극적인 후원과 안내를 맡기로 했다” 면서 ‘일반인은 정상 출입금지이지만 재미동포를 특별 우대해 정산에 오를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경북 공연단 이 퍼포먼스도 준비해 놓고 있다”고 말했다. 공식 방문 지역은 독도, 울릉도, 경주, 안동 등이며 방 문 참가자들에게 독도 명예주민증을 받는 영예로운 행 사도 포함된다. 손태수 필라델피아 영남향우회장은 “자녀들에게 모 국 사랑의 정신을 보여주고, 모국의 산하를 둘러보고 아울러 지역 토속 음식도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참가를 당부했다. 문의는 215-549-1948 또는이메일   taesooson@ 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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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L NEWS 자들을 위한 다양한 상품과 푸짐한 선물

까지 골프장으로 나와줄 것”을 당부했다.

도 준비해 그 어느 대회보다도 풍성한 대

경기는 남성부 A조(70세 이상), B조(60

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모아뱅크 앤드류 전 이사장배로 치러질

(65세 이상), B조(55세~64세)로 나뉘어

이번 대회는 아씨플라자에서 라면 150박

치러진다. 80세 이상 수퍼 시니어는 무료

스, 당스 주류 당갑중 대표는 주류를 후

참가 가능하다.

원하며 한근우 PK부동산 대표는 선물용

다양한 이벤트 역시 마련돼 있다. 먼저

과일, 유웨어 이병욱 대표는 고급 양말

번스 현대 협찬으로 최고급 승용차 2015

300세트를 준비한다.

년형 제네시스가 홀 인원 부상으로 제공

특히 메인 스폰서인 모아뱅크에서는 직 원들로 편성된 자원봉사단을 구성, 대회 당일 조리 및 음식 서빙에 나선다는 방 침이다. 대회장은 이명식 델라웨어 한인회장이 맡는다. 강남운 회장은 ”만반의 준비를 갖춰 필

5월13일 치러질 올 시즌 첫 시니어골프

는 지난 13일 저녁 한식당 코리아가든에

대회가 그 어느 때보다도 풍성한 이민 1

서 임원 모임을 갖고 대회 준비사항 등을

세들의 한마당 축제가 될 전망이다.

점검했다.

세~69세), C조(55세~59세), 여성부 A조

해 파3홀에서의 재미를 더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점심, 저녁 바비큐 식 사가 제공된다. 참가 예약 신청해야 하며 미리 가까운 친척, 친구끼리 조를 편성해 참가해도 된다.

라지역 시니어들이 모두 나와 한 바탕 즐

제11회 필라 시니어 골프대회

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 것”이라며”

일시: 5월 13(수) 오전 11시 샷 건

친구들과 골프와 맛있는 식사를 마치고

(오전 9시30분까지 도착 요망)

라면 1박스와 과일 바구니, 양말 등 푸짐

장소: 벤살렘 컨트리클럽

한 선물을 들고 나설 것 생각하면 흐뭇하

2000 Brown Ave. Ben Salem. PA

다”고 미소 지었다. 김광범 고문은 “이민 1세를 생각하는

19020 참가자격: 55세 이상 남녀 시니어

따스한 후원의 손길이 시니어 골프대회

참가비: $35(80세 이상 무료)

필라델피아 시니어골프협회 강남운 회

이 자리에서 강남운 회장은 “이민 선배

를 지속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해주는

문의: 석기창 부회장 610-405-9714, 김

장, 석기창 부회장, 안종면 총무, 이정희

들의 잔치를 위한 필라지역 각 단체, 업체

힘”이라며 “대회가 오전 11시 샷 건으로

양일 부회장 215-833-3928, 안종면 총

여성부장, 정학량, 김광범 고문 등 관계자

의 따뜻한 후원이 줄 잇고 있다” 며 “참가

치러지는 만큼 참가자들은 오전 9시30분

무 215-939-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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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1.5세와 2세들의 네트워킹에 주력하던 이 모임은 커뮤니티 발전과 미주 한인의 정치력 신장을 위한 첫 행 사로 필라 유일의 한인 시의원인 데이빗 오의 재선 캠페 인을 전개키로 했다는 설명이다. 이에 앞서 지난 11일에는 서라벌회관에서 데이빗 오 의 원 한인 선거캠페인 본부측의 선거 현황 보고회가 열 렸다. 이 자리에서 송중근 한인회장, 이명식 델라웨어 한인회 장, 하형록 팀하스 건축 대표 등 공동 위원장은 필라 유 일의 시의원 데이빗 오가 재선에 성공할 수 있도록 한인 사회가 힘을 모아 밀어줄 것을 당부했다. 송중근 위원장은 “박빙의 승리를 거둔 지난 선거에서 보듯 한인 유권자들의 한표 한표가 정말 소중하다” 며 “임기동안 한인사회를 위해 열심히 뛰어 온 데이빗 오가 4년간 더 의정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한 마음으로 후원하 자” 고 당부했다. 재선에 도전하는 데이빗 오 의원은 오는 5월 19일 공화 당 예비선거를 치르게 되며 탑5로 예선을 통과할 경우 데이빗 오 필라 시의원 재선을 위해 한인사회 후원 캠 페인이 적극 전개되는 양상이다.

이 모임에는 이주향 전 남부뉴저지한인회장, 송영건 전

11월 본선거에 나서게 된다.

민주평통 간사, 필라 한인회 차세대 육성위원장 지미 정

필라델피아 시의회는 모두 17석으로 이중 7석은 광역

팀 하스 건축 하형록 대표를 중심으로 하는 필라지역

변호사, 코리아 파운데이션 최정수 대표, 아인슈타인 병

시의원을 선출한다. 광역 시의원은 본선에서 다수당인

영어권 한인 1.5세, 2세 모임은 22일 저녁 팀 하스 건축

원 김정국 박사, 모건 스탠리에서 재직중인 금융인 솔로

민주당 후보들에게 5자리가 주어지며 나머지 두 자리

회사 내에서 데이빗 오 후보 후원의 밤을 개최한다.

몬 김 등 각 분야 전문인 10여명으로 구성돼 있다.

가 득표수 1, 2위를 기록한 공화당 후보에게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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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병원 백승원 지역개발 전문위원이 한인들을 위한 전립선 암 예방교 육 일정을 설명하고 있다

아인슈타인 의료센터에서는 한인들

지 예약해야 한다. 예약은 아인슈타인

오늘 내가 흘리는 눈물은

습이 보였고 당신의 투박한 웃음과 걸

을 위한 전립선암 예방교육 및 검진을

한인직통전화 215-663-6114로 하면

내 곁을 떠나는 당신을 잡기 위한 눈물

죽한 목소리에서 사람들은 나를 발견했

실시한다.

된다.

오는 29일 오후 4시부터 아인슈타

이 아닙니다 언젠가 떠날 줄은 알았지

습니다

참가비는 일체 무료이다.

만 이렇게 갑자기 떠날 줄 몰랐기에, 마

나와 이란성 쌍둥이 같았던

인 엘킨스파크 병원에서 실시되는 이

건강교육 및 검진장소는 모스재활원/

음의 준비를 하지 못한 내가 미워서 흘

당신, 최효순씨…

번 프로그램에는 전립선암 전문의Dr.

아인슈타인 엘킨스파크 병원 Confer-

리는 분노의 눈물입니다.

사랑과 분노가 섞인 눈물도 씻어 내리

Serge Ginzburg가 직접 전립선암의

ence Room

원인과 치료 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 또 예약자를 대상으로 무료 전립선 암 검사를 실시한다. 프로그램에 참가하려면 오는 27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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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sRehab/Einstein

아침에 눈을 뜨면 가장 먼저 만나고 Medical

Center Elkins Park) 60 E. Township Line Road, Elkins

가장 늦게까지 함께 했던 사람 태산 같

지 못 하는 당신에 대한 그리움과 허전 함은 어찌해야 합니까…

은 듬직함과 바다 같은 깊이로 내 삶

당신과 함께 쌓은 30여 성상은

을 지탱해 준 사람 당신을 보면 내 모

또 어떻게 해야 합니까…

Park, PA 19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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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식 델라웨어한인회장 장녀 은혜 양 결혼’

5월16일 토요일 오후4시30분 전문 웨딩홀The Waterfall ◈결혼 이은혜 양(이명식 델라웨어한인회장 장녀) -일시: 2015년 5월16일(토) 오후4시30분 -장소: The Waterfall 3416 Philadelphia Pike. Claymont. Delaware -문의: 이명식 302-893-9755 (원활한 예식 진행을 위해 참석 여부를 미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필라 기독교 방송 개국 19주년을 기념하는 제2회 대 합창제가 지난 12일(주일) 오후 6시 필라 안디옥교회(담임 호성기목사) 대 강당에서 성전을 가득매운 성도들과 함께 각 교회에서 준비한 성가대의 다양한 찬양으로 성도들을 매료 시켰다. 이날 1부 예배는 전영현(방송사장)목사 사회, 강승호(운영이사)목사 기도에 이어 호 성기목사가 엡5:19-20을 인용, “신령한 노래로 찬양하자”는 제목으로 찬양의 위력과 참 뜻을 증거했다. 이어 안영균(필라 기독교방송 고문)목사 축도로 마친 후, 조준 전도사와 서수진 사 모 사회로 임마누엘교회, 영생 장로교회, 카메라타 어린이 중창단, 카메라타 합창단, 기쁨의 교회, 벅스카운티 장로교회, 영생 오케스트라, 필라 안디옥 교회 찬양과 오케 스트라 찬양팀들이 다양한 찬양으로 성도들의 찬사와 박수 갈채를 받았다. 특히 합 창제 마지막 순서로 모든 출연진들은 연합 찬양의 할렐루야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참가자들은 서장석 기독방송 명예 이사장 기도후 안디옥 교회서 준비한 다과로 친 교를 나누었다. 이날 성도들은 “정서가 매마른 이민 생활에 찬양을 통해서 활력을 얻었다” 며 즐거 워했다.

영화배우 한지일씨(시카고 한마음봉사단장)가 펜아시안 노인복지원에 일라이트 찜 질기 3세트를 기증했다. 강원도농수특산물 4일장 행사를 위해 아씨플라자를 찾은 한 씨는 작은 정성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조그마한 위안거리라도 되면 좋겠다는 소박한 바램을 밝혔다. 한때 은막을 주름잡았던 한 씨는 현재 시카고를 중심으로 자살방지 전도사 등 봉사의 삶을 살고 있다. www.juganphi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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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법률 뉘어진다. 501(c)(3), 501(c)(4), 501(c)(6), 501(c)(19) 등이다. 가장 대표적이고, 우리가 일반적 으로 알고 있는 비영리단체는 501(c)(3)에 속한 비영리단체인데 종교, 자선, 과학, 학 를 혼동하기도 하는데 세금면제를 받는

술, 문화, 문학, 교육 단체 등 공공복리를

비영리기관에 기부를 했다고 해서 기부

위해 일하는 조직들이 대체로 여기에 포

자들이 모두 charitable contribution으

함된다.

로 세금 공제를 받을 수 있는 건 아니기

501(c)(3) 비영리기관은 공공자선단체

때문이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비영리기

(public

관은 소득세 뿐만 아니라 경우에 따라 판

charity)으로 나뉘는데 개인이 공공자선

매세 면제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그렇

단체에 기부할 경우 기부자 조정소득의

다면, 개인 혹은 회사가 이러한 비영리기

50%까지, 코퍼레이션일 경우 일반적으

관에 기부를 하면 세금보고 서류에 과연

로 과세소득의 10%까지 공제가 된다. 공

charitable contribution 으로 공제를 받

공자선단체는 교회, 동물보호단체, 교육

을 수 있는 것일까?

기관 등이 있다.

charity)와

민간재단(private

IRS는 세금면제 기관을 2개 범주로 나

민간재단에 기부한 경우 개인은 조정소

비영리 기관에 기부하면 기부자는 인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곳을 선호할 것이다.

누고 단지 그중 몇 개의 그룹 범주에 속

득의 30%까지지 공제를 받을 수 있는데

택스에서 공제를 받을 수 있을까? 그 대

기부를 받은 비영리 단체 또한 기부자

한 기관이라 조직에 기부한 경우만 세금

패밀리 파운데이션이 좋은 예라고 할 수

공제를 할 수 있게 한다.

있다.

답은 ‘yes’ or ‘no’ 라고 할 수 있다. 다시 말하면 공제를 받을 수도 있고 받 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기부자들이 도네이션을 한 뒤 그 기관이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세금 공제를 받을 수 있는 IRS 등록 법인이 아니라면 상당 히 당황하지 않을 수가 없을 것이다. 기부자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세금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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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게 조금이라도 혜택을 줄 수 있는 법인 이 된다면, 더 많은 기부금을 받아 필요

‘IRS Publication 78, Cumulative list of

501(c)(3) 외에 포함되는 비영리단체에

한 공공에 더 많은 수혜를 줄 수 있어 양

organizations‘를 통해 매년 non-profit

기부한 경우 특별히 그 코드에 언급된 경

쪽 모두가 ‘윈-윈’ 하는 매우 바람직한 모

organization에 기부한 것이 IRC Sec-

우를 제외하곤 일반적으로 charitable

습이 될 것이다.

tion 170에 의해 공제 가능한 기부인지

deduction으로 공제받기는 어렵다. 그러

알 수 있다.

나 만약 기부자의 사업상 그 기부가 꼭

보통 비영리기관이라 함은 소득세금 면 제를 받을 수 있는 법인을 말한다. 하지

기부금에 의존하는 non-profit organi-

만 우리는 때때로 세금면제와 세금공제

zation은 대체로 다음 4가지 그룹으로 나

필요하거나 경상경비인 경우 비즈니스 경 비로 처리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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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NEWS

지구촌 수퍼파워 자리를 놓고 중국과 숙

극복하고 미래를 향해 전진하자”고 언급

때문에 미국이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관

명적인 맞대결을 펼치고 있는 미국이 아

해 일본 편들기라는 소리를 들은 것은 미

측된다.

시아 중시전략(Pivot to Asia) 추진에서

국의 당혹감과 절박함을 드러낸 것으로

갖가지 장애물에 부딪혀 흔들리고 있다

미 언론들은 해석하고 있다.

미국은 아시아 중시전략을 추진하면서 자국이 증강 배치하든지, 동맹국들이 사

미국은 이와함께 자체 국방비의 대폭 삭

들이든지 해서 아태지역 군사력을 증강

최악의 한일관계로 한미일 3각 안보동맹

감으로 동맹국들에게 군사비용 분담을

하려 하고 있으나 차세대 무기들이 돈먹

이 가동되지 못하고 있고 차세대 무기들

크게 늘려주도록 요청하고 때론 압박을

는 하마로 꼽히면서 아직도 검증이 안된

가해야 하는 상황인데 동맹국 국민들로

상태이기 때문에 논란을 부채질하고 있

부터 반감을 사서 반미감정으로 번지지

다.

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이 엄청난 비용과 성능 문제를 아직 해결 하지 못하고 있어 미국의 아시아 중시전 략 추진을 어렵게 하고 있다.

시 전략 다지기에 촛점을 맞췄다. 카터 장관은 특히 미국이 현재 새로운 장거리 스텔스 폭격기와 장거리 대함 쿠

나 않을까 우려하고 있는 분위기다.

미국은 이미 미사일 방어체계 가운데

미국은 중국의 급부상에 브레이크를 걸

르즈 미사일, 전자전 무기 등을 개발하고

미국이 사드(THAAD), 즉 고고도 미사

SBX로 불리는 해상설치 X밴드 레이더,

고 수퍼파워 위상을 유지하려고 아시아

있으며 어떤 것들은 모두를 놀라게 만들

일 방어체계의 한반도배치에 논란을 사

개조한 보잉기 레이저 빔 무기, 요격 미사

중시전략(Pivot to Asia), 또는 아시아 재

것이라고 자신했다.

고 있는 이유중의 하나는 1개 포대당 11

일과 클러스터 킬 비히클 등 4가지 프로

하지만 미국은 한일관계가 최악으로 얼

억달러, 한화로 1조 5000억원이나 드는

그램에 10년간 100억달러나 쏟아붓고도

밀릴 수 없는 한판 대결을 전개하고 있다. 어붙어 있어 아시아 중시 전략의 핵심인

비용을 누가 얼마큼 낼것이냐 인것으로

실패한 것으로 드러난 바 있다.

균형(Rebalance) 정책을 내걸고 중국과 취임후 처음으로 한국과 일본을 방문한 애쉬턴 카터 미 국방장관은 미국이 아직

한미일 3각 안보동맹을 제대로 가동하지 못해 난감해 하고 있다.

보인다.

사드 시스템도 아직 성능을 자체 인증하

사드를 한반도에 배치하면서 막대한 비

지 못했으며 2017년까지 실험을 지속해

도 중국에 우세한 해군력과 공군력, 첨단

카터 미 국방장관은 한국으로 부터 거

용을 한국에게 부담하도록 압박할 경우

야 하는 상황이어서 한국 등 동맹국들에

무기들을 아태지역에 배치해 수퍼 파워

센 논란과 비난을 살 것인줄을 알면서도

한국정부가 수용할 수도 없고 한국민들

게 서둘러 결정하도록 압박하기 어려운

를 지켜 나갈 것임을 강조하며 아시아중

“한국과 일본이 과거사나 현재의 정치를

의 반미감정만 촉발시킬 가능성이 있기

상황으로 지적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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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NEWS 레이스가 본격화되고 있다.

들 계획이다.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일요일인

클린턴 전 장관은 초반 유세에서는 타

12일 소셜 미디어에 올린 동영상 메시지

운홀 미팅과 같은 소규모 이벤트를 개최

를 통해 2016년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

하고 유권자들과의 질의 응답을 통해 미

했다.

국민들의 애로와 관심사, 희망사항을 듣

클린턴 전 장관은 2분 18초짜리 동영상 을 통해 내집마련, 자녀양육, 취업과 은퇴

고 자신의 해법을 널리 알리는 캠페인을 펼칠 것 으로 알려지고 있다.

준비 등을 원하는 일상 의 미국인들을 등

클린턴 후보측은 이미 아이오와, 뉴햄프

장시켜 그들의 평범한 소망을 듣고 그 꿈

셔,사우스 캐롤라이나,네바다등 핵심격

을 실현시켜주는 챔피언이 되겠다고 강조

전지에 현장조직 관리팀을 파견해 실전

했다.

에 대비하고 있고 전문가 200명의 자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출사표에

을 받아 경제정책등을 마련하고 있으며

서 강조한 대로 일상의 미국인들에게 임

25억달러 선거자금 모금 캠페인도 시작

금정체와 부의 불평등 문제를 해결해 줌

한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으로써 중산층 삶을 개선해주겠다는 슬

클린턴 후보측은 첫번째 도전이었던

로건을 핵심 목표로 내걸고 캠페인을 펼

2008년의 실패를 거울 삼아 힐러리 클린

칠 것 으로 예고하고 있다.

턴 후보의 이미지와 정책 을 재설정하고

미국민들은 현재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강한 리더쉽보다는 일상의 미국인들을

너무 심해지면서 중산층 몰락 위기까지

어루만지는 모성가득한 최초의 여성대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마침내

퍼스트 레이디와 연방상원의원, 국무장

겪고 있기 때문에 클린턴 후보가 빈부

통령을 부각 시킬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2016년 차기 대통령 선거에 출마할 것이

관을 거쳐 미국대통령이 되려는 힐러리

차 또는 부의 불평등 해소를 통한 중산

현재까지 민주당 경선전에서는 힐러리

라고 공식 선언하고 백악관행 대장정에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마침내 공식 출

층 살리기를 최우선 과제로 정한 있는 것

클린턴 후보가 65% 안팎의 압도적 지지

돌입했다.

사표를 던졌다.

으로 보인다.

율로 10% 내외의 다른 후보들과 경쟁이

두번째 대권에 도전하는 클린턴 후보는

민주당내 압도적 선두이자 여야 전체에

클린턴 전 장관은 출마선언에 이어 14일

되지 않고 있으며 공화당 잠룡들인 젭 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출마를 선언하고 미

서도 1위를 달리고 있는 힐러리 클린턴

에는 전통적으로 경선 개막전을 치르는

시 전 주지사, 스콧 워커 현 주지사, 랜드

국 최초의 여성대통령, 부부 대통령이 되

전 국무장관이 공식 출사표를 던짐에 따

아이오와주와 이달말 에는 뉴햄프셔 등

폴 상원의원 등에게도 모두 우세한 것으

기 위해 출정에 나섰다.

라 2016년 차기 대통령 선거를 위한 경선

을 돌면서 백악관행 레이스에 본격 뛰어

로 조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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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정보

취업이민 영주권 문호가 7개월 연속 중

눈에 띌만한 진전이 나타나지 않았다.

또, 2B 순위(영주권자의 21세 이상 미혼자녀)

시민권자의 미혼자녀 대상인 1순위 우선일자

는 전월의 6주 진전에 이어 3주가 진전된 ‘2008

연방 국무부가 발표한 5월 영주권 문

는 제자리걸음을 했던 전월에 비해 소폭 앞당

년 9월15일’ 우선일자를 나타냈고, 3순위(시민

호에서 취업이민 3순위 영주권 우선일

겨졌으나 2주 진전에 그쳐 ‘2007년 8월15일’ 우

권자의 기혼자녀)는 2주 진전에 그쳤다. 대기자

자가 전월에 이어 또 다시 3개월 진전된

선일자를 나타냈고, 상대적으로 적체상태가 심

가 가장 많은 4순위(시민권자의 형제·자매)는 전

‘2015년 1월1일’ 우선일자를 나타냈다.

각하지 않은 가족이민 2A 순위(영주권자의 배

월 4주 진전에 이어 이번 문호에서는 비교적 큰

우자 및 미성년 자녀) 부문은 전월 대비 4주가

폭인 6주가 진전돼 ‘2002년 8월1일’ 우선일자를

진전된 ‘2013년 9월1일’ 우선일자를 나타냈다.

나타냈다.

단 없는 진전을 계속하고 있다.

취업이민 3순위 영주권 문호 가 ‘현재’(current)와 5개월 차이만을 보이면서 사실상 ‘오픈’상태에 근접한 것이다. 이는 3순위 숙련공 부문 영주 권 문호가 ‘오픈’됐던 지난 2007 년 7월 이후 처음이다. 3월 영주권 문호에서 전월 대 비 5개월이 진전됐던 취업이민 3순위 우선일자는 4월 문호에서 4개월이 앞당겨졌고, 5월 다시 3 개월이 진전되는 등 취업이민 영 주권 문호는 7개월째 초 고속 진전 추세를 이어 오고 있다. 반면, 가족이민 문호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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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고등어 한 손 ▒서재필 무료 이민 상담 (박 명석 변호사)

때: 2015년 4월 24일 (금요일) / 시간: 오후 5:30 - 7:30

장소: 서재필 센터 / 예약 전화: (215) 224-9528 (예약 필수)

▒인터넷복음방송 후원음악회

일시: 2015년 4월25일(토) 오후7시

장소: 첼튼햄장로교회(최정권 목사 시무)/215-635-5643

7507 Tookang Creek Parkway, Cheltenham.PA 10912 문의: 215-307-7068, 215-758-2211

▒필라델피아 해군동지회 충무공 탄신일 기념모임 일시: 4월28일(화) 오후7시 / 장소: 5가 가나안분식 문의: 267-269-1048

▒4월 펜주 하원의원 한인을 위한 서비스의 날 Kate Harper 의원

4월 28일 화요일 10 - 12 AM ( 매월 둘째 넷째 화요일)

장소: 1515 Dekalb Pike Suit 106.Blue Bell Pa. 19422 예약 및 문의 민소미 267-577-0503

봉사내용 ( 공 동 ) 1 : 65세이상 무료 승차권,

2 : 장애인 등록 풀래카드, / 3 : 무료공증, / 4 : Do not call list 신청, 5 : 과다한 전기 요 금, / 6 : 개인 보험 분쟁 기타 등등

▒킴카이로프랙틱 시니어 봉사활동 * 일시: 2015년 5월

9일(토) 오전 9:00 ~ 12시

2015년 6월 13일(토) 오전 9:00 ~ 12 시

* 인원: 예약 12분(65세 이상) / * 장소: 킴카이로프랙틱 블루벨, 엘킨 스 파크 / * 전화: 610-313-3186(Blue Bell), 215-782-1236(Elkins Park) / 치료 시간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반드시 예약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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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진

아무리 신선한 어물전이라도 한물간 비린내가 먼저 마중 나온다 한물간 생은 서로를 느껴 알지 죽은 자의 세상도 물간 비린내는 풍기게 마련 한마리씩 줄 지은 꽁치 곁에 짝지어 누운 간고등어 껴안고 껴안긴 채 아무렇지도 않다 오랜 세월을 서로가 이별을 염려해온 듯 쩔어든 불안이 배어 올라가 푸르러야 할 등줄기까지 뇌오랗다 변색될수록 맛들여져 간간 짭조롬 제 맛 난다니 함께한 세월이 길수록 풋내 나던 비린 생은 서로를 길들여 한가지로 맛나는가 안동 간고등어요 안동은 가본 적 없어도 편안 안(安)자에 끌리는지 때로는 변색도 희망도 되는지 등푸른 시절부터 서로에게 맞추다가 뇌오랗게 변색되면 둘이서도 둘인 줄 모르는 한 손으로 팔리는 간고등어 한쌍을 골라든 은발 내외 뒤에 서서 차례를 기다리는 반백의 주부들. 65년 『현대문학』 등단

정지용문학상, 월탄문학상 등 수상

시집 『구름의 딸이요 바람의 연인이어라』 『봄비 한 주머니』 『다보탑을 줍다』 』『 , 거 짓말로 참말하기』『 , 알고(考)』, 『둥근 세모꼴』등

산문집 『우리를 영원케하는 것은』 외 다 수 / 장편소설 『다시 우는 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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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살이 칼럼 홍승호 / 바이블 수필 작가 가짐이 욕심이라면, 그 욕심이 바로 악

는 영성이란 안목. 시간 가는 줄 모르

이라 한다. 최고 이기적인 마음을 악마

며 살아가고 있다. 이런 노력이 바로 배

같다고 표현하고 있듯, 악마들은 사람

움의 재미 아닐까?

이 아닌 사나운 육식 동물과 흡사한 성 향을 세상에 표현하며 살아간다.

는 희열이다. 한참 구하고 찾아보다, 우

‘하늘 마음’이라고 한다. 천심이다. 사람

연하다 싶을 정도로 적절한 때에 들려

이 갓 태어날 때, 세상에 꼭 챙기고 나

주는 힌트들, 그 힌트로 스스로 풀어보

오는 그 본성. 텅 빈듯한 가능성. 갓난

는 과제들. 관념들 (모조품)을 시나브

애의 하늘 같은 눈을 바라보면 쉽게 이

로 비워내면 선한 영성이 느껴진다. 그

해되리라 생각하게 만드는 그런 청정한

리고 남는 것은 자명한 근본들. 그 뼈

영성. 인생살이에서 쌓아가는 수많은

대로 살을 붙이다 보면, 나름대로 예술

관념들로 울타리들을 만들기 전의 빈

가가 된다.

학 교수님들은 설명하고 있다.

하듯, 마음이란 영역에도 원조와 모방

펼쳐지는 재미, 연속극은 비교도 안 되

거꾸로 선이란 무엇을 의미할까? 선은

공간. 원조, 즉 순수한 본성이라고 인문

세상살이에도 원조와 모방들이 존재

하나를 배우면 그만큼 색다른 세상이

필자는 수십 년 영성살이를 통해, 바 이블 수필 작가라는 이름표도 얻게 되

성경에서 “마음 (욕심)이 가난한 자,

었지만, 끈임 없이 솟아나는 더 알고 싶

복을 받을 것이요, 마음 (본성)이 청결

은 열정에 새삼 놀라곤 한다. 세상살이

려지는 내면의 소리와 느낌이 존재하

한 자, 하나님을 보게 될 것이다” 의미

가 정말 재미있다. 매일 구하고 찾아보

는 곳.

심장한 권면이다. 인문학 교수님들이

면서 알아차릴수록 ‘지피 지기’ 맞다!

들이 존재한다. 그렇다면 마음의 원조

자연스레 원조를 모방하는 ‘악’이라고

마치, 목사님들로 변신한 듯 EBS 인문

희열을 맛보기 때문이다. 역시 우리 민

는 무엇일까? 영성이 자연스레 솟아나

불리는 모방들. 한문으로는 두 번째라

학 동영상들을 통해 세상에 진리를 강

족은 한 하늘아래 더불어 잘 살아보려

오게 하는 영역이 원조다. 본심, 본성

는 뜻을 가진 아라는 한자와 마음 심

연하고 있는 21세기. 시공을 초월하며

는 ‘홍익인간’ 사상을 추구해온 동방 예

혹 영성이나 ‘참 나’라는 이름들로 불

이 결합된 악이란 한자. 몸을 위한 마음

그들의 핵심들을 간과할 수 있게 해주

의 지국 후손들임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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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벤치 이재철목사 / 필라델피아 밀알선교단 단장 어떻게 이런 상상도 못할 일이 벌어졌을까? “당연”이 라는 과제 앞에 도전해 온 사람들에 의해 홍해가 갈 라지는 대역사가 이루어진 것이다. “왜, 맨날, 당연히, 거기에 있는 것일까?” 이 질문을 의 세계라고 하자. 태양은 떠올라야 하고 당연히 날은

던지는 순간부터 삶은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간다. 당

밝아져야 한다. 새들이 지저귀어야 하고 사람들은 활

연의 세계는 거기에 너무도 당연히 있어서 그 두꺼운

동을 시작해야 한다. 당연의 세계는 당연히 거기에 있

껍질을 벗겨보지도 못하고 당연히 거기에 존재하고

다. 당연한 세계는 무엇이든 거기에, 그렇게 있어야만

있다. 그러면 당연의 세계는 누가 만들었을까? 물론

한다. 내가 당연히 있어야 할 곳에 있는 것처럼 모든

당연히 당연한 사람이 만들었다. 당연히 그것을 만

사물도, 아니 사람들도 거기에 있어야만 한다. 하지만

들 만한 사람, 그것을 만들어도 당연한 사람, 그러므

역사는 당연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는 사람에 의해서

로 당연의 세계는 물론 옳다. 당연은 언제나 물론 옳

변화되거나 발전되어지지 않았다. 오히려 당연의 세

기 때문에 당연의 세계의 껍질을 벗기려다가는 물론

계에 과감히 도전한 사람들에 의해 역사는 갈등하며

의 손에 맞고 쫓겨나고 만다.

변혁되고 발전되어 왔다.

당연의 손은 보이지 않는 손이면서 왜 그렇게 당연

내가 어린 시절에는 <미제(Made U.S.A.)>가 최고였

한 물론의 손일까? 당연한 세계에서 나만 당연하지

다. 미제 연필 하나만 가져도 반분위기를 주도할 만

못하여 당연의 세계가 항상 낯선 나는 물론의, 세계

큼 영향력을 발휘 할 수 있었다. 청소년기에 접어들

의 말을 또한 믿을 수가 없다. 물론의 세계가 나를 좋

사람은 어릴 때부터 교육을 받는다. 집안에서부터

면서는 전자제품하면 “Sony”였다. <일제(日製)>하면

아할 리 만무하다. 당연의 세계는 물론의 세계를 길

자라나며 교육기관에서 다양한 훈련과 지식을 터득

다들 고개를 ‘끄덕’이며 제품을 가진 사람을 부러운

들이고 물론의 세계는 우리의 세계를 길들이고 있다.

하며 성장한다. 그 모든 교육을 받고나면 의젓한 사회

눈으로 쳐다보았다. 워낙 우리나라가 낙후되어 있어

당연의 세계에 소송을 걸어라! 물론의 세계에 도전해

인이 되는 혜택(?)도 있지만 반면 “당연한” 인물이 된

서인지? 아니면 약소민족의 사대주의 사상 때문이었

야 한다. 나날이 다가오는 모래의 점령군, 하루 종일

다. 지식이 충만해지며 ‘당연을 받아들이는 것’이라는

는지 우리 민족은 누구를 막론하고 “외제”를 선망했

발이 푹푹 빠지는 당연의 세계에 대하여 과감히 도

사고가 형성된다. 평생 당연한 인물로 살아가는 것이

다. 우리세대에 유행하던 말은 “이게 이래뵈도 물 건

전하는 사람은 역사를 창조한다. 그 민족은 세계역

이상적이 삶처럼 길들여진다. 사실 당연은 객관적인

너 온거야!”였다.

사를 주도한다.

단어이면서도 지극히 주관적이다. 세태가 천천히 변

그런데 그 틀이 깨져나가기 시작했다. 별 볼일 없던

승리가 보장되어 있는 것은 아니지만 힘들어도 해

해갔다면 당연도 그 속도를 맞추어 주었을지 모른다.

대한민국 제품이 세계를 점령해 가고 있다. 사람들이

야 하는 것이 당연과의 싸움인 것이다. 물론의 모래

하지만 그 속도가 워낙 빠르다보니 당연이 따라잡지

들고 다니는 핸드폰의 대부분이 <Samsung>이다.

가 당연이라는 콘크리트로 굳기 전에 틀을 깨야만 한

를 못한다. 사실 현대에서 가장 무서운 싸움은 당연

호텔이나 병원에 가서 TV 상품을 들여다보라! 거의

다. 그 틀을 깨고 새로운 발상과 시도를 전개하는 사

과의 대립인지도 모른다.

<Samsung> 아니면 <LG> 마크가 찍혀있다. 운전하

람을 선구자라고 한다. 자, 우리가 깨어야 할 “당연”

며 만나는 차량 중에 한국 차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은 무엇일까?

아침에 눈을 뜨면 보이는 세계가 있다. 그것을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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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밝고 훈훈하게 권도갑 / 원뷸교 교무

요즈음 장애인 단체에서 강의를 할 기

기는 몸이 좀 불편 할 뿐이지 장애는

놓자. 상대의 문제가 보인다면 이는 나

성경의 요한복음 9장에 이런 이야기

회가 종종 있었다. 공부하는 분들이 장

아니다 라고 말하고 있었다. 그는 지금

의 문제이다. 그가 나의 거울인 것이다.

가 나온다. “ 예수께서 길을 가실 때에,

애우를 바라보는 시선이 어두웠다. 지

일본 동경의 한 초등학교에서 최고의

때문에 문제로 바라보는 나의 눈을 깨

날 때부터 소경 된 사람을 보신지라. 제

금은 이렇게 죄업의 몸을 받았으니 마

인기 교사로 재직하고 있다. 결혼도 하

끗하게 해야 한다.

자들이 물어 가로되, 이 사람이 소경으

음공부 잘 하여서 내생에는 건강한 몸

여 자녀도 둔 건강한 남편과 아버지가

살다보면 못마땅한 사람들을 만난다.

로 난 것이 누구 죄 입니까. 자기 입니

을 받아야 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되어서 살고 있다. 사진에서 본 그의 얼

마주 하는 사람의 허물이 보인다. 이럴

까. 그 부모입니까. 예수께서 이 사람이

우리는 알게 모르게 숙명적인 인과에

굴은 활짝 핀 꽃처럼 아름다웠다.

때 조용히 이를 책임지고 참회해야 할

나 부모가 죄를 범한 것이 아니라 그에

젖어 있는 것이다. 나는 조용히 미안하

몸은 좀 불편하지만 그의 영혼은 대단

것이다. 그는 아무 문제가 없다. 그렇게

게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

다고 말했다. 그런 모습이 보인다면 이

히 맑고 건강한 모습이다. 어려움 속에

보는 나의 눈이 문제이다. 자기 내면을

자 하심이니라.”

는 나의 내면에 그런 시각이 젖어 있다

서 자신감을 잃고 사는 수많은 사람들

들여다보고 “ 미안하다 ” 고 말해보자.

나의 안에 있는 하나님의 뜻이지 자신

는 증거이다.

에게 희망을 주는 감동적인 삶을 살고

그리고 상대를 밝게 바라보자. 이것이

과 부모의 죄가 아니라는 기쁨의 소식

있다. 이제는 내가 바라보는 눈을 깨끗

내가 주인이 되어서 나의 어두운 마음

에 고개를 끄덕여 본다.

이 닦아야 한다.

을 깨끗하게 닦는 것이다. 이렇게 내가

( 마음공부 문의: 원불교 필라델피아

깨어난다면 그는 나에게 고마운 존재

교당 ; 215-886-8443 http://www.

가 될 것이다.

wonphilly.org )

오체불만족을 지은 오토다께는 어릴 때부터 어머니가 그를 장애인으로 보 지 않고 정상적인 사람으로 보며 키워

나의 고정관념이나 어두운 신념으로

주신 것에 깊이 감사한다고 하였다. 자

세상과 사람을 바라보는 습관을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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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경제 들수록 의료비 증가분을 감당하기가 쉽 지 않을 것이다. ▲ 생활수준 하락

은퇴 연구센터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 데이터를 이용해 ‘전국 은퇴위험지 수’(National Retirement Risk Index)를 셜 시큐리티 재원 마련을 위한 다각적인

만들었다. 이 지수는 세대주가 은퇴 후에

방안을 마련할 것으로 예측한다. 미국은

도 일을 하면서 살았을 때와 유사한 생

이미 1980년대 한 차례 은퇴연령을 조정

활수준을 유지할 수 있는 가능성을 말해

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며 소셜시큐리티

주는 수치다.

시스템을 정비했다. 당시 의회는 50년 후

센터는 미국인 세대주의 절반가량은 은

소셜시큐리티 재정 불이행에 직면할 것

퇴 후의 생활수준을 은퇴 전과 같이 유지

으로 예상했다. 그때가 2033년이다.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는 최고

물론 연방 의회에서 1983년과 같이 은

를 최악의 희생과 맞바꿔야 한다는 것을

퇴연령을 올리고, 세금을 인상하며 다시

의미한다. 예를 들어 살고 있는 집을 줄여

채무불이행 사태를 방지할 것이 확실하

아파트로 이사를 가 살아야 한다. 또 음

매일 1만명의 베이비부머들이 은퇴를 계

주들이 종업원에게 은퇴를 대비한 연금

다. 그렇다고 연방 정부에만 맡길 수는 없

식을 사 먹을 것이냐 아니면 약을 사 복

속하면서 미국 은퇴위기가 멀리 떨어진

을 제공해줘 종업원들이 별도의 돈을 모

다. 나름 소셜 시큐리티의 축소나 조정에

용할 것인가를 놓고 선택해야 하는 처지

남들의 이야기는 아니게 됐다. 이미 미국

으지 않아도 은퇴자금이 자동으로 모아

대비한 전략을 필요하다. 요즘은 장수시

에 몰릴 수도 있다.

인 노동자들의 은퇴대비 저축은 최악의

졌지만 요즘은 연금제도를 시행하는 일

대여서 이전 세대보다 훨씬 더 많은 은퇴

그렇다고 부정적인 의미만은 아니다.

상황을 치닫고 있다. 이대로 간다면 많은

반 회사들이 거의 없어 종업원들이 직접

대비 자금이 필요하다.

대다수의 미국인들은 자녀들이 대학을

미국인들이 은퇴 후 안정된 생활을 거의

은퇴를 대비한 재산을 모아야 한다는 이

하지 못할 수도 있다. 마치 강력한 파워를

야기다.

여기에 건강관련 의료비 지출의 자기 부

졸업해 분가하면 그들의 씀씀이를 줄일

담금 역시 은퇴자들의 모아둔 자금을 갉

수 있을 것이고 결국 은퇴에 필요한 충분

아 먹는 주요 요인이 된다.

한 자금을 모으기 시작한다고 은퇴연구

간직한 허리케인이 서서히 다가오는 것처

2013년의 경우 62~64세 미국인들은 수

럼. 인터넷 경제 전문 사이트 마켓워치는

입의 3배와 맞먹는 재산을 모으고 있었

예전에는 은퇴 직원들에게도 건강보험

최근 미국인들의 절반은 현재의 생활수

다. 이는 1983년 수준보다 약간 낮은 수

을 제공하는 회사들이 많았다. 이 건강

그런데 이면에는 자녀들이 분가를 했다

준을 은퇴 후까지 이어가지 못할 것이라

치였다. 재산이란 401(k)나 IRA, 홈 에퀴

보험이 은퇴자들에게는 큰 도움이 됐었

고 해도 완전히 재정적 독립을 이룰 때까

고 경고했다.

티와 같은 금융자산을 포함하며 수입은

다. 하지만 요즘 은퇴 직원들에게까지 건

지 자녀들을 돕느라 제대로 자신들을 위

최근 발표되는 여러 가지 조사 결과를

임금과 운영수입, 재정자산 수익 등을 말

강보험을 제공해 주는 일반 회사들이 거

해 돈을 쓰지도 못하는 애매한 상황에 처

비교해 보더라도 요즘 미국인들은 과거

한다. 따라서 요즘 근로자들은 이전 세대

의 없다.

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걱정만 없어도 부

세대보다도 편안하게 은퇴를 할 수 있을

보다 은퇴에 대비해 더 많은 돈을 모아둬

65세 이상자들에게 제공되는 연방 정부

정도로 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음

야 한다. 이는 과거 30년 전에 비해 은퇴

메디케어에 의존하면 된다고 생각하겠지

이 분명하다. 심지어는 미국인 절반 이상

상황이 더욱 좋지 않게 변했기 때문이다.

만 메디케어가 만능 해결사는 아니다. 자

그렇게 되면 그들이 은퇴를 한다고 해도

은 은퇴 후 평균에 미치지 못하는 생활을

과거의 방식대로 산다면 결코 편안하고

신이 부담해야 하는 현금 부담금이 만만

자녀들이 집에서 살 때보다 더 돈을 적게

할 것이라는 보고서도 발표됐다. 그렇다

안락한 은퇴생활을 할 수 없게 된다.

치 않다. 약값 또한 가난한 은퇴자들에게

쓸 수 있고 결국 지출이 줄어들어 적은

는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자금으로도 안정된 은퇴생활을 할 수 있

면 여기서 “나는 은퇴준비가 충분히 돼

1979년의 경우 모든 일반회사 근무 근

있는가”라고 자문해 봐야 할 때가 됐다.

로자들의 28%는 고용주가 종업원을 위

최근 의료비용 데이터를 분석하는 ‘헬

보스턴 칼리지의 은퇴 연구센터가

해 제공하는 연금(펜션) 플랜만을 가지고

스뷰 서비스’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현

1983~ 2013년 미국 근로자들의 ‘재산

있었다. 그런데 2011년까지 이 수치는 3%

재 55세 부부가 10년 후인 65세에 은퇴

대 수입’ 비율을 분석해 보고서를 발표했

대로 떨어졌다.

한다면 의료비용이 이들 부부의 평생 받

소는 아울러 분석했다.

모들은 자녀에게 쓸 돈을 은퇴대비 자금 으로 모아둘 수 있을 것이다.

다고 은퇴연구소는 지적했다. ▲ 문제의 핵심

반대로 재산 대 수입비율은 매우 중립

다. 연방 준비제도의 수입 대비 재산 증식

1980년대 초반에는 이자율이 두 자릿

는 소셜 시큐리티 베니핏의 90%가량을

적 기준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은퇴연구

자료를 인용한 연구센터의 보고서에 따르

수로 높았다. 이는 많은 은퇴자들이 이자

갉아 먹는다는 것이다. 이 분석 결과가 당

소는 이 수치를 보면 문제를 파악할 수

면 비율이 높을수록 재정적 여유는 더 커

수입만으로도 편안한 은퇴생활을 영위할

장 이들 부부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

있게 된다고 말했다. 자신의 재산과 수입

진다. 수입은 적더러라도 모아둔 재산이

수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요즘

니다. 65세에 은퇴한다고 해도 당장은 상

의 비율을 비교해 보면 현재 어느 정도의

많으면 비율이 높을 것이고 재정적으로

은 이자율이 거의 0%다.

대적으로 건강상태가 좋아 별로 큰 의료

수준에 도달해 있는지를 쉽게 알 수 있다

비 부담은 없다. 하지만 매년 건강비용이

는 말이다.

안정된다는 말이다. 그런데 한 가지 반가운 소식은 미국인 근로자들의 ‘재산 대 수입’ 비율은 2013

▲ 소셜 시큐리티

소셜 시큐리티가 당장 어떻게 되지는 않

5~6%씩 증가하게 돼 있고 대부분의 경

텍사스텍 대학의 재정 플래닝 담당 해

우 나이가 들수록 의료비 부담은 더 빠

롤드 에번스키 교수는 문제의 핵심은 은

른 속도로 늘어나게 돼 있다.

퇴연령에 다가올수록 가능한 한 많은 돈

년까지 지난 30년간 일정한 수준을 유지

을 것이다. 다만 확실한 것은 베이비부머

한다는 점이다. 이는 요즘 직장인들이 고

세대들의 무더기 은퇴행렬이 이어지면서

한편 소비자 물가지수에 따른 소셜 시

을 무조건 모아두라는 것이라고 지적했

용주가 제공하던 연금제도를 가지고 있

소셜 시큐리티에 대한 다소 간의 조치는

큐리티 베니핏의 매년 증가비율은 이를

다. 그래서 재산 대 수입비율을 극대화 하

었던 과거 세대보다도 더 열심히 모으고

불가피해지게 된다.

감당하지 못한다. 결국 장기간에 걸쳐 그

는 것만이 미래의 안정된 은퇴생활을 보

차이는 더욱 더 벌어지게 돼 있고 나이가

장받는 길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예전에는 고용 www.juganphila.com

많은 전문가들은 연방 정부나 의회가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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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큐 칼럼 미용 칼럼 손영희 / 수지큐 / 손영희 스킨케어 피부방원장 원장 National / Certification for Therapeutic Massage & Bodywork(NCTIMB),National Certification Medical

▼피부 타입별 각질 제거법

럽 제품은 필오프 타입을 선택할 것. 이

야 한다. 특히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

는 각질을 녹이고 피지를 흡수해 지성

지는 피부를 회복시키는 시간으로 이

을 달리해야 더욱 효과적이다. 건성 피

피부에 가장 적합하다.

시간에 숙면하면 더욱 아름다운 피부

피부 타입별로 각질을 제거하는 방법

부는 입가나 볼 중심, 중성 피부는 부 분적으로 각질이 일어나는 등 각질이 일어나는 증상과 부위가 다르기 때문

로 가꿀 수 있다.

2 건성 피부

거하는 것이 좋다.

4 민감성 피부

외부 자극에 대한 저항력이 약하고 환

경이나 화학적 반응에 민감하다. 저자

3 중성 피부

극성 무알코올이면서 진정 효과와 보습

가장 이상적인 피부 타입으로 유·수분

이 뛰어난 제품을 선택해 피부를 관리

지를 하고, 수분 공급 팩으로 건조한 피

균형이 잘 맞아 피부가 촉촉하고 윤기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세안이나 스킨

1 지성 피부

부에 영양을 보충한다. 스팀타월은 집

가 있다.

케어를 할 때에도 자극을 최소화하도

지성 피부는 과다한 피지 분비로 인

에서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각질 제거

다른 피부 타입에 비해 묵은 각질이

록 신경 쓰고 피부에 맞는 화장품이 있

해 오염 물질이나 먼지들이 달라붙기

법. 뜨거운 수증기는 묵은 각질이 쉽게

없지만 자외선 차단제와 기초 제품에

다면 자주 바꾸지 않는 것이 좋다. 민

쉽고 이로 인해 피부 트러블이 생긴다.

떨어져나갈 수 있도록 한다.

신경 쓰는 것이 좋다. 각질 제거제를 따

감성 피부는 시중에 판매하는 제품으

메이크업을 지운 뒤 세안하기 전 뜨거

로 사용하지 말고 스킨, 로션 등 기초

로 각질을 제거하면 피부에 트러블을

운 타월로 얼굴을 5분 이상 감싸면 쉽

화장품에 각질 제거 기능이 포함된 것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우

클렌징 후 이중 세안해 얼굴의 피지를

게 각질이 제거된다. 그 외 물을 자주

을 선택할 것. 약간의 관리를 필요로 할

유에 물을 희석해 마사지하듯이 가볍

제거하고 알코올 성분의 오일프리 타입

마시는 것이 좋고 피부에 영양과 산소

때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부드러운 필

게 씻어주거나 쌀뜨물로 헹궈내는 것도

기초 제품으로 피부를 정돈한다. 스크

를 공급하기 위해 충분한 수면을 취해

링 젤이나 스팀타월 등으로 각질을 제

방법이다.

에 맞춤형 관리를 해야 한다.

따라서 깨끗한 세안과 보습에 신경 써 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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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성 피부는 T존과 U존을 중심으로

주 1회 스팀타월을 한 뒤 스크럽 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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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수지큐 칼럼 수지큐 / 스킨케어 원장 /National Certification for Therapeutic Massage & Bodywork(NCTIMB),National Certification Medical

▼꿀피부 만드는 혈액순환 페이셜 마

최근 꿀피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

게 세안을 끝냈더라도 보습과 영양의

좋은 피부는 물리적 치료나 시술로도

서 솜털 세안법, 오일 보습법 등 다양한

균형이 맞지 않으면 피부는 더욱더 예

만들 수 있지만 심리적 안정이 최고라

관리 방법이 소개되고 있는데 이를 무

민하고 건조해지기 때문에 균형을 잘

고 생각한다. 그래서 심신을 안정키는

작정 따라 하는 것은 금물이다.

유지해야 한다.

천연 오일을 사용한 마사지를 받거나

안을 할 때 ‘아’, ‘우’를 반복하며 1분 동

사지법

Step 1 세안시 1분 간단 스트레칭= 세

한 가지 방법으로 관리한다고 피부가

세안 전 사용하는 클렌징 제품은 넉

극심한 스트레스 후에는 충분한 휴식

안 입 주변의 근육을 풀어주면 꿀피부

좋아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개인의

넉하게 바르고 티슈보다는 물로 씻어내

을 취해 피부가 쉴 수 있도록 한다. 또

를 만드는 데 효과적이다.

라이프스타일과 타고난 생체리듬에 맞

는 것이 효과적이다. 세안 후에는 타월

시간이 날 때면 천연 팩을 만들어 사용

Step 2 세안 마사지법= 1 클렌징 제품

는 관리법을 찾아야 한다. 또 한 가지

로 얼굴을 톡톡 두드리면서 가볍게 물

하기도 하는데, 스팀타월로 모공을 연

을 손바닥에 덜어 충분히 거품을 낸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피부를 가장 잘 이

기를 제거하고 수분이 완전히 마르기

뒤 미지근한 우유로 세안을 하면 각질

2 콧등에서 이마 바깥쪽으로 밀어주듯

해하고 나만의 노하우를 터득하는 것.

전에 스킨을 화장솜에 묻혀 부드럽게

제거와 영양 공급, 화이트닝 효과까지

마사지한 뒤 중지와 약지를 사용해 광

피부 관리법에서 늘 빠지지 않는 클렌

닦아내듯 바를 것. 또 피부 재생을 위

얻을 수 있다.

대와 볼 부분을 둥글게 마사지하며 근

징과 보습, 영양 이 세 단계는 꿀피부를

해서는 비싸고 기능이 많은 영양 제품

바나나와 꿀, 우유를 섞은 팩도 좋은

만드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다.

보다 다소 저렴하더라도 듬뿍 바를 수

데 세안 후 토너로 피붓결을 정리한 다

3 약지를 사용해 콧방울 주변을 위아

있는 것을 선택해 피부에 영양을 공급

음 거즈나 얇은 시트를 붙이고 팩을 올

래로 쓸어내리며 마사지한다. 4 중지와

하는 것이 좋다.

려 10분 정도 뒤 물로 세안하면 피부

약지를 사용해 턱을 둥글게 문지르고

에 탄력이 생기고 미백 효과까지 얻을

팔자주름 부분은 아래위로 문지르며

수 있다.

마사지한다.

클렌징을 꼼꼼하게 하지 않으면 각질 이 생기고 각질에 생긴 피부에 제아무 리 값비싸고 효과가 좋다는 제품을 듬 뿍 발라도 겉돌게 마련이다. 또 완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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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피부 만드는 나만의 노하우

육을 이완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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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AY

독자의 글 Kay Kim 문에 어디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었는

이들 달래려면 뭔가 주면서 아부 할 때

1개 바나나 1개 먹으려면 $150 든다고

지 몰랐다. 선교지에서 돌아오니 걱정

효과가

한다.

을 많아 했다고 한다. 뉴스에 유람선 침

있다. 전통 의상이 꽤 불편하다. 침을

매주 안식일날 특별식으로 먹는다고

몰 사고가 있었으므로... 등잔 밑이 어

놓으려면 벗는 것도 몹시 힘들다. 치렁

한다. 식당에 들어 가 보니 가마솥보

둡다고 우린 유람선과는 거리가 먼 곳

치렁 싸매서 벗기 싫어 하는 여자들은

다 크고 깊은 냄비 (?) 가 몇개 있을뿐

방글라데시 다카 공항에 도착한 날

에서 알라신을 신봉하는 환자들의 측

옷 위에다 침을 놓았다. 남녀노소 동서

, 학생들이 접시 하나로 해결하듯이 부

부터 모든 뉴스는 자연스레 단절 되었

은한 목소리만 들었다. 침과 쑥뜸으로

고금을 막론하고 얼굴에 모두 관심이

엌도 간단하고 깔끔하게 정돈 되었다.

다. 하루의 일정이 빡빡하므로 일 이외

치료하며 너무 허약한 환자에게는 영

많다.

우린 계란, 바나나를 입맛대로 요리 해

에는 생각 할 틈이 없었다. 매일 새벽

양제도 주었다. 영양제는 한정되어서

환자들의 사마귀 점등을 치료 했는데

먹는데... 마음이 찡 했다. 돈이란 필요

4시면 눈이 뜨인다. 일어나는 순서대로

다 주지 못했다. 그러나 너도 나도 달라

소문이 나서 학교 남여 학생들이 몰려

한 곳에 쓰는 도구라 생각해서 4주 안

준비한다. 세면대를 서로 양보하면서

고 때를 쓰니 눈치 것 몰래 주어야 한

왔다. 사마귀나 쥐젓, 점등은 몸에 불

식일날 바나나 1개 계란1 값을 ($600)

쓸수 있기때문이다. 또 일찌감치 일어

다. 약을 못 받은 환자는 무척 섭섭해

순물이 밖으로 나온 거란다. 이런사람

놓고 왔다. 방글라데시에서는 돈 쓸 일

나면 하루가 길어지고 나의 자유시간

한다. 약을 잘못 복용하면 독이 된다는

이 많았다.

이 없어서 다행이였다.

도 정비례 되는 까닭이다. 안개낀 새벽

사실을 알려면, 얼마나 많은 시간이 지

한편에서는 침을 놓고 한쪽에서는

합회장님이 전원에게 전통의상 선물

을 손등을 들고 걷는 여유로움도 하루

나야 알까! 얕은 센달 신은 맨발이 센

쑥뜸으로 피부 미용(?)까지 하고 있으

해 주신 다고 그때 시내에 나가보고 독

를 시작 하는데 의미가 크다. 매일 똑같

달 두께 만큰 굳은 살이 삶의 질을 말

면 환자 하나에 친구나 친척들이 궁금

립기념관에 (시민 휴식 공간 같다) 들렸

이 숙소, 교회, 총장님댁, 진료실를 반

해 주고있다. 노인들 발톱을 보니 짜르

함을 못 참아 진료실까지 들어와 북새

는데 사람이 많다. 우리가 한국서 온

복 하면서 빠쁘게 걸으며 순간순간 사

기 힘 들 것 같다. 내가 갖고 간 발톱깍

통이다. 진료실은 항상 시장 장터 같다.

스타로 생각 했는지 셀폰으로 사진을

진도 찍어 둔다.

기를 몰래 노인들 손에 쥐어 주었다. 발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보고 나서 치료

마구 찍는다. 한국에서 일하고 온 방글

톱이 딱딱하고 두꺼워 진 세월만큼 인

받는 겁쟁이도 많았다. 하루 평균 200

라데시 사람들은 모두 잘 산다고 한다.

고의 삶이 보인다.

명 정도 치료 했다.

어린시절 시골 풍경을 추억하며 논뚝, 밭길을 아침 저녁 부지런히 걸었다.

방글라데시가 물질 만능만 신봉 하는

우리는 세상 뉴스를 듣지 않아도 불편

아침에 진료실 갈 때는 앞치마 주머니

학교학생은 700명이 조금 안된다. 식

나라가 되지않게 순수함이 남아 있는

함 없이 하루에 충실할 수 있었다. 때

에 이것 저것 넣어 갖고 간다. 우는 아

사가 부실 해 보였다. 전체 학생이 계란

방글라데시를 생각하며 기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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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영초(靈草), 신초(神草), 선초(仙草), 신약

위해 발원지 동남아보다 더 적극성을 보

영초(神藥靈草), 불로초(不老草), 불사약(

이고 있다. 실제로 현대 과학이 입증한 인

不死藥), 만병통치(萬病通治)…

삼의 신비는 특히 현대 물질문명의 부산

인삼, 그 중에서도 고려인삼에 붙여진

물인 각종 난치병과 공해로부터 위협받

찬사들이다. 그같은 예찬들이 언제부터

고 있는 인류에게 희망의 메시지로 부각

시작된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기록에 남

되고 있다.

겨진 데서부터 따져도 2000년이 넘는다.

서구의 인삼에 대한 큰 관심은 비단 연

그처럼 오랜 세월이 지났지만 그 찬사에

구분야에서만 그런 것이 아니라 인삼의

대한 신뢰는 사그러들기는커녕 오히려 더

재배, 가공, 의약품화 등 생산적 측면과

커져가고 있다. 그 자체만으로도 인삼의

언론 보도, 학술대회 등 홍보적 측면에서

가치는 설명된다.

도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우리나라를 비롯, 중국, 일본 등 한자 문

그러나 이같이 인삼의 가치에 대한 과

화권에서 발원한 인삼에 대한 상찬(賞

학적 인식이 세계적으로 확산되었음에

讚)은 한 때 과학 제일주의를 앞세우는

도 여전히 인삼은 과학으로만 설명되지 않는 신비주의적 효능을 간직하고 있다.

서구적 실증 인식에 밀려 동양의 신비주 의의 산물로 폄하되는 상심의 세월을 맞 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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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지금은 그 사정이 달라졌다.

을 주시하기 시작했고 작금에 이르러서

오랫동안 인삼을 연구해 온 학자나 재

1950년대 이후부터 서구의 과학이 인삼

는 인삼의 신비를 과학적으로 해명하기

야 연구가들이 인삼 연구를 위해서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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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비주의적 입장과 과학적 분석의 두 방향

적 학명 Panax의 어원이 그렇다. Pan은

(Panacea)의 존재를 부정해왔다. 미신적

을 수 없음을 고백했다. 그

에서 접근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견해를

그리스어로 ‘모든 것(汎, 萬)’을 뜻한다.

의존일 뿐이라는 전면 부정의 입장이었

내용을 요약하면 이렇다.

공공연하게 토로하는 것만 보아도 그것

Panax가 만병통치약을 뜻하는 Panacea

다. 그러나 인삼으로 하여 서구 과학의 견

genus Panax, (흔히 ginseng 이라는 이

은 분명하다.

에서 유래되었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해가 바뀌는 일이 생겼다. 1977년 Walter

름으로 더 유명한)의 성가가 없었던들 이

우리 주변에는 과학 이전의 오랜 체험에

사실이다. Panax라는 학명을 지은 러시

H.Lewis와 Memory P.F.Elvin Lewis는

책에‘만병약(universal

의해 응축되어 믿음을 갖게 하는 것이 많

아의C.A. Meyer가 동양의 전통적 의약

공동 저술로 <Medical Botany>라는 저

remedies) 또는 만병통치(Panacea)’라

은데 인삼은 그 중에서도 신뢰가 가장 높

가치를 그대로 따른 것인지 아니면 자신

서를 내면서 서구 과학의 오래된 고집인‘

는 장을 만들 수 없었을 것이다. 다른 약

은 것 중의 하나다.

의 연구에 의한 확신으로 이름을 지은 것

만병통치약의 부재’를 뒤집어야 하는 대

초들의 가치는 수

이제는 시장바닥의 사이비 약장수에게

인지에 대해서 어떤 기록은 없으나 분명

상을 만나게 된 것이다. 다름아닌 인삼이

서나 들을수 있는 만병통치약이라는 과

한 것은 인삼의 만병통치적 약리 효능에

었다.

장된 수사(修辭)가 인삼앞에서는 진지

대한 믿음이 전제되었다는 점이다.

해진다. 우선 인삼속(人蔘屬)의 식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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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주의의 약물학에서는 만병통치약

없이 많은 사람이 찬양하는 인삼의 가 치 앞에서는 무색하게도 빛을 잃는다. 많

그들은 인삼 약효의 확실함 때문

은 사람에게 활력감을 주고 강장제로서

에‘Panacea’이라는 장(章)을 신설하지 않

누구에게나 유용한 약초는 인삼 밖에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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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인삼의 뿌리와 잎에서 분리된 성분들인

가 서구 약리학에서도 적극적으로 수용

삼 관련 항목은 삼국시대 초기로 되어 있

파낙신(panaxin 중 뇌, 심장, 혈압 혈관을

되었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다.

는데, 마찬가지로 기록되기 몇 천년 전부

흥분시킨다), 파낙스산(Panaxaicd 심장

이들이 인용한 동양의 오래된 기록이라

터 우리 민족이 인삼을 가까이 했음은 틀

및 신진대사 촉진), 파나퀼린(Panaquilin

는 것은 다름아닌 중국 양(梁)나라 때의

림없는 사실이다. 특히 인삼이 신앙적 배

내분비 촉진), 파나센(Panacen 중추신경

사람 도홍경 (陶弘景)이 지은 <신농본초

경을 지닌 신초(神草)로서 귀하게 취급되

계 흥분), 진세닌(Ginsenin 혈당을 낮춘

경(神農本草經)>에 나오는 구절이다.

어 왔음을 알 수 있는 기록과 구전은 흔

다)은 약리학적으로 약효

이 책을 집필한 시기가 서기 480년대이

하다.

가 있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다.

니 1500년 전에 이미 현대 과학이 뒤늦

주술적 치료가 전부인 것으로 알고 지

또한 최근에는 스트레스에 뛰어난 약리

게 입증하고 있는 인삼의 효능을 기록한

내던 선사(先史) 이전의 사람들에게 인삼

효과가 있음이 입증되었다. 동양인들은

것이다. 그러나 문자로 기록된 것의 발견

이라는 풀이 베푼 치료적 효과는 무속의

일찍이 인삼의 효능에‘補五臟, 安神安魂

이 그 때였다는 것이지 실제로 인류가 인

지배하에서 새로운 신앙적 힘이 되었으리

止 驚悸除邪氣明目開心益智久服輕多延

삼의 가치를 알고 소중하게 다룬 역사는

라는 점은 쉽게 상상할 수 있다. 인삼의

年’ 등이 있다고 기록한 바 있는데 지금의

그보다 훨씬 오래되었을 것이라는 유추

가치는 약리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사상

연구 결과와 같으니 놀랍다.’

는 당연하다.

적인 측면에서도 매우 소중한 의미를 지

이같은 기록은 인삼의 다양한 약효 가치

기록에 처음 나타난 우리나라에서의 인

닌 채 우리 민족과 함께 해왔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다. 인삼은 건강을 길이 누리고 더욱 건강 해지기 위한 만병통치약인 것이다. 인삼 은 허약한 사람들의 체질을 바꾸어 병이 나 쇠약함을 이겨내게 한다. 특히 결핵, 오 심(惡心), 당뇨, 소화불량, 신장기능장애, 통풍, 신경병, 화농성 종양 등에 사용되 어 효능을 발휘한다. 성기능을 강화시키 고 늙도록 유지시킨다고 믿 는 사람도 많다. 동아시아의 고려인삼 (Panax ginseng)의 이같은 성가에 동북 미주의 아메리카 인삼 (Panax quinquefolium)도 한 몫 거들고 있다. 최근 인삼에서 생리활성 효능을 지 닌 글리코시드 (配糖體-사포닌)가 발견 되었다는 연구 보고가 있었지만 아직 완 전히 구명되지는 못하고 있다. 지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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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윌리 상담 이위식 / Wille 투자컨설팅 대표·사업매매진단·전략·기획·평가·투자·분석·관리 살거나 인터넷에 중독되어 사이버 공간

살지 않겠다>고 다짐을 했는데 이제와

고 밑천을 대 줄 수도 없으니, 주급생활

에 갇혀 사는 젊은이도 많다.

서 똑같은 삶을 살 수는 없는 노릇 아

임시직 노동자로 내밀 수밖에 없는 구

닌가. 모든게 싫어지고 자포자기하게 된

조인 것이다.

다행히 자네들 표현대로 영어도 못하

다. 죽고 싶다.

하지만 내가 살고 있는 국가가 잘못

우리 이민 사회에도 이민 1.5세, 2세,

고 바보처럼 무식하게 일과 돈 밖에 모

3세의 젊은이들이 많다. 하지만 안타

르고 살았던 부모들 덕분에 부모 집에

이런 무기력한 젊은이들에게 힘을 내

되고, 사회가 모순된다고 해서 그 사회

깝게도 많은 한인 젊은이들이 미국 사

얹혀 사니 지금 당장 먹고 사는 걱정은

라는, 희망을 가지라는, 야망을 가지라

와 제도를 바꿀 수는 없는 노릇이다. 자

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무기력하게 젊은

하지 않아도 되겠지. 하지만 속이 새까

는, 꿈을 가지라는, 종교를 가지라는 어

네가 살고 있는 이 사회를 비판하고 비

세월을 허송하는 경우도 많다. 이런 젊

맣게 타는 부모들은 가만히 지켜볼 수

줍잖은 말로 위로나 권면이 되지 않을

난할 수는 있어도 이 사회는 변하지 않

은이들에게, 아니 내 자식들에게 무언

만 없으니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잔소

거라는 걸 잘 알고 있다. 이미 미국식

는다. 물론 사회 운동가나 노동 운동가,

가 도움이 되는 말을 해 주고 싶은데,

리를 퍼붓는다. 덕담이 아니라 악담이

자본주의는 말기 증상으로 부자와 가

사회 복지사, 사회 봉사자는 될 수 있겠

내 자신이 이민사회에서 성공하지도 못

다. 충고가 아니라 신세 한탄이다. 아니

난한 자의 양극화가 자리잡아 고착화

지. 아니면 세계 오지를 찾아 선교사나

하고 내세울 것도 없으니 조언조차 궁

이 단계도 지나 부모는 자식 눈치, 자식

된 상태다. 차별화된 사회, 분리된 사회,

종교 목회자가 될 수도 있겠지. 하지만

색하며 마땅치가 않다. 하지만 먼저 어

은 부모 눈치를 보며 대화가 단절된지

발버둥을 치고 몸부림을 쳐도 가난을

신이나 예수를 팔아 내 가족이 함께 밥

려운 세월을 산 늙은이로써, 사업 컨설

가 오래인지 모른다. 살아온 세월이 너

벗어날 수 없는 사회에서 젊음이라는

을 먹고 살겠다면 그 삶은 초라하고도

팅을 하며 많은 부모들의 고민을 접한

무 다르니 생각이 다르고 대화의 본질

밑천 하나로 무엇을 할 수 있냐는 자

구차하다. 종교가 세속화 되는 이유다.

경험자로써, 이,삼십대 세명의 자식을

이 다르다. 자식은 눈치밥을 먹는 신세

괴감이다. 부모의 강요에 못이겨 대학

내 자신이야 신으로부터 콜링을 받았

둔 이민의 아버지로써, 집집마다 비슷

니 방문을 걸어 잠그는 수 밖에 도리가

에 들어가 하기 싫은 공부를 한다고 하

든, 계시를 받았든, 내가 선택한 길이니

한 고민을 갖고 있기에, 나름대로 생각

없다. 갈 곳이 없다. 마음 붙일 곳이 없

지만, 일년 등록금과 생활비가 7-8만불

누구를 원망 할 수도 없지만, 내 아내

한 어줍잖은 이야기를 가난한 젊은이

다. 대화할 대상이 없다. 부모도 교회도

이 지출된다면 4년이면 25만불, 대학원

나 자식들마저 신의 콜링을 받은건 아

들에게 이야기 하고자 한다. 너그러운

친구도 별반 도움이 되지 않는다. 직장

과정까지 마친다면 40만불, 물론 장학

니지 않는가. 혹은 제국주의나 자본주

마음으로 읽어주길 바란다.

이라고 어렵게 구해 주급생활도 해 보

금도 받고 학자금 대출도 받는다지만,

의에 맞서 투쟁한 <체 게르바>처럼 사

물론 일류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지만 돈도 되지 않고, 생각보다 너무 힘

결국은 빚쟁이 삶이다. 이것이 정상적

회 혁명가가 될 수도 있겠지. 하지만 그

장래가 유망한 직종에서 인정받으며

들어 직장을 포기한다. 그렇다고 장사

인 사회인가. 비정상적인 사회가 아니

의 말처럼 “무언가를 위해 목숨을 버릴

승승장구하는 젊은이들도 많겠지. 하

를 하자니 가진 돈이 적고, 실패에 대

라 미친 사회다. 그렇게 빚쟁이로 대학

각오가 되어 있지 않는 한, 그것이 삶의

지만 우리 주변에는 대학을 졸업해도

한 두려움 때문에 용기를 낼 수도 없다.

을 졸업하고도 취직이 되지 않는다면

목표라는 어떠한 확신도 할 수 없다”고

취직이 안되고, 다니던 직장에서 마저

장사 밑천이 부모 지갑에서 나와야 하

어떻게 살라는 말인가. 가난한 자는 평

했다. 그만큼 사회를 위해, 가난한 자들

쫓겨나 집에서 무위도식하는 젊은이가

니 또 다른 간섭을 받기도 싫다. 더구나

생 무식하게 살던가 빚쟁이로 살아야

을 위해, 타인을 위해 산다는 것은 어렵

많다. 대학을 중도에 포기하거나 아예

어린 자식들은 집에 내팽겨 둔채, 새벽

하는 평생 노예 사회다. 그러니 가난한

고도 외롭고 힘든 길이다. 그래서 그 길

대학을 다니지 않는 젊은이들도 많다.

에 나가서 밤 늦게 까지 일만 하던 부

집 부모로서는 엄청난 빚을 떠안고 공

은 피할 수 있다면 피하기를 권한다. 자

집에서 하루종일 컴퓨터 게임에 빠져

모 세대들을 증오하면서 <나는 저렇게

부하라고 강요도 할 수 없고 장사하라

네 스스로 잘 살 길을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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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정보

"시카고대·칼텍 등 합격률 10% 미만"

2015년 가을학기 대학 입시가 주요 대

가 고교수석졸업 학생이라고 밝혔다. 절

올 가을학기 아이비리그 스쿨 8개 중 가

학들의 합격자 발표가 종료되면서 사실

반 정도의 학생이 재정보조를 받게되며

장 많은 4만1,907명이 코넬에 지원, 아이

상 마무리됐다. 한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평균적으로 학부모들은 1만2,000달러의

비 중 가장 인기 있는 대학임이 입증됐다.

문대학의 합격률이 역대 최저기록을 갈

아이비리그 등 명문사립대의 경우 대부

학비를 연간 지불하게 된다.

합격률 14.9%로 6,234명이 합격했다. 지

아치우면서 새로운 기록을 남기게 되었

분의 대학들이 역대 최저 합격률을 기록

■ 예일

난해 가을학기 합격률은 14%였다.

다. 합격률이 10% 미만이 되는 대학이 이

■ 브라운

제는 아이비리그 대학만의 얘기가 아니

브라운의 경우 올 가을학기 합격률이 최

다. 시카고대, MIT, 칼텍, 웨스트포인트,

기록, 지난해 6.26%에 비해 0.23%포인트

근 들어 가장 낮은 8.49%를 기록했으며

스탠포드, 쿠퍼 유니온 등 역시 합격률

드가 지원자의 5.33%만 합격해 가장 들

상승폭을 보였다.

전년도의 8.6%에 비해 합격률이 0.11%포

10% 미만의 대학에 포함된다.

어가기 어려웠고, 합격률 기준 컬럼비아

■ 프린스턴

인트 낮아졌다.

하는 등 입학 문이 갈수록 좁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 대학별 합격자 발표에 따르면 하버

(6.1%), 예일(6.49%), 프린스턴(6.99%),

예일대는 올해 3만237명의 지원자 가

운데 1,963명이 합격, 6.49%의 합격률을

프린스턴대는 2만7,290명이 지원한 가

매년 그래왔듯이 올해 역시 대부분 명

해마다 합격률이 낮아지는 데는 다음과

■ 다트머스

같은 이유들이 있다. 가 늘어나고 있다.

다트머스의 올 가을학기 신입생 합격

첫째, 해마다 대학을 진학하려는 학생수

브라운(8.49%), 유펜(9.9%), 다트머스

운데 1,908명이 합격해 합격률이 6.99%

(10.3%), 코넬(14.9%) 순으로 나타났다.

를 기록해 지난해보다 0.29%포인트 하락

률도 8.70%로 지난해의 8.93%에 비해

올해 아이비리그 8개교에는 총 26만

했다.

0.23%포인트 낮아졌다.

1,159명의 지원자 가운데 8.70%인 2만

■ 컬럼비아

■ 스탠포드

해에 비해 0.23%포인트 낮아져 아이비리

수록 좁아지고 있다. 올 가을 모두 3만

포드 대학이 하버드를 제치고 명문사립

그 들어가기가 더 힘들어진 것으로 나타

6,250명이 입학원서를 제출했고 역대최

대 중 가장 낮은 합격률을 보였다. 올 가

났다. 주요 명문대학들의 올 가을학기 합

저인 6.1%(2,228명)가 합격통보를 받았

을학기 총 4만2,487명이 지원, 5%에 불

격자 현황을 분석한다.

다. 2014년 가을학기 합격률은 6.94%였

과한 2,144명이 합격했다.

생들에게 이메일과 홍보를 통해 그 대학

다.

■ MIT

에 지원하기를 유도하고 있다.

2,720명이 합격함으로써 합격률이 지난

컬럼비아의 입학 문 역시 시간이 흐를

■ 하버드

■ 유펜

3만7,307명이 지원, 1,990명이 합격의

9.9%를 기록, 지난해와 똑같은 수준을

영광을 안았다. 합격률은 역대 최저인

보였다.

올 가을학기 하버드에는 사상 최대인

5.33%를 기록했다. 2014년 가을학기의

유펜의 2015년 가을학기 합격률은

지원자수도 역대 최대인 3만7,267명으

합격률인 5.9%보다도 0.57%포인트 낮아

로 이중 3,697명이 입학 문을 뚫었다.

진 것이다. 하버드측은 3,200명의 지원자

■ 코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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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필라 Apr 17.2015-Apr 23.2015

올해는 ‘서부의 하버드’라고 불리는 스탠

둘째, 매년 낮아지는 합격률에 대한 두 려움에 한 학생이 더 많은 대학에 복수지 원하는 경향이 생겼다. 셋째, 대학마다 경쟁적으로 더 많은 학

세계 최고수준의 공대로 알려진 MIT에

는 모두 1만8,306명이 지원, 8.0%(1,467 명)이 합격했다. 지난해의 합격률 7.7%에 비해 0.3% 포인 트 상승폭을 보였다.

넷째, 외국인 특히 중국 학생의 미국유 학이 매년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로 인 해 지원자 증가및 외국인 학생간의 경쟁 이 더 심해지고 있다. 이같은 이유들로 앞 으로 당분간은 대학 합격률이 더 낮아지

[전문가 분석]

는 추세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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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정보 어떤 대학의 신입생 평균 GPA는 3.50, SAT I 점수는 2,000점이라고 가정하면 GPA와 SAT 점수가 평균치보다 높은 학 생은 수천명에 달하는 지원자 중 더욱 돋 보이게 마련이다. 이를 십분 활용해 지원 하면 합격할 가능성도, 필요한 만큼 재정 보조를 받을 가능성도 높이는 효과를 얻 해를 거듭할수록 대학입시가 더욱 치열

대체로 대학들은 지원자 가운데 로컬 학

하면서 해당 클럽 회장도 하고, 스테이트

을 수 있다.

해지고 있는 가운데 아이비리그, 스탠포

생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많은 대학

또는 내셔널급 대회에 나가 큰 상을 받는

드, MIT 등 소위 명문대 합격은 ‘낙타가

들은 신입생 출신지가 특정 지역에 쏠리

학생도 있다.

■ 양으로 승부를 거는 것도 고려한다

바늘구멍 들어가기’보다 더욱 힘들어지

지 않도록 입학사정 과정에서 신경을 쓰

양보다는 질이 중요하다. 단 한 개의 활

확률이 높아지는 것은 사실이다. 욕심 많

고 있는 상황이다.

기 때문에 입시전략 차원에서 로컬 학생

동을 하더라도 새로운 것을 창조해 내고

은 12학년생들은 10개 이상의 대학에 입

이 대거 몰리는 대학은 피하는 것이 도움

주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

학원서를 제출한다. 거의 모든 사립대들

대학이 흡수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러

이 될 수도 있다.

다면 합격점은 따 놓은 당상이다. 아카데

이 채택하는 공통지원서(Common Ap-

나 꼭 이들 대학을 들어갔다고 해서 인생

■ 아카데믹 스펙을 확실히 파악한다

믹 스펙과 마찬가지로 입시를 앞둔 학생

plication)로 인해 동시에 여러 대학에 지

들은 지금까지 자신이 해온 과외활동을

원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갈수록 치

활을 무사히 마쳐서 좋은 결과를 낼 수

들과 그렇지 않은 학생들의 스펙은 당연

면밀히 분석할 필요가 있다.

열해지는 입시경쟁과 맞물려 수험생들의

있는 것도 아니다.

히 차이가 난다. 고등학교 GPA, SAT I,

과외활동의 질은 대학 입시의 방향을

평균 지원 대학수도 계속 늘어나고 있다.

입학을 해서도 치열한 경쟁으로 말미암

SAT II(서브젝트 테스트), ACT 점수, 택

바꿔놓을 정도로 결정력이 크다는 점을

일반적으로 주요 대학들은 한해 전보다

아 대학재학 중에 중퇴를 할 수도 있고 설

한 AP 과목수와 AP 시험점수 등 숫자로

명심한다.

더 많은 입학원서를 접수하므로 자연스

혹 대학 문을 나선다고 해도 간신히 턱걸

표시되는 객관적인 지표는 같을 수가 없

이 졸업에 그칠 수도 있다. 그렇게 되면 취

다.

알짜배기 중의 알짜배기들만 이들 명문

의 성공이 보장되는 것도 아니고 대학생

최고 수준의 대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

여기저기 지원을 많이 해놓으면 합격할

자신의 과외활동을 주관적으로 평가하

럽게 입학 경쟁률이 상승한다. 결국 원서

기보다는 객관적으로 평가할 필요가 있

를 많이 넣으면 넣을수록 합격할 확률도

다. 그 평가가 나온 후에는 이에 맞춰 대

높아질 수밖에 없다.

업에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 따라서 각

9학년 때는 성적표를 A로 채웠는데 AP

고등학교에서 최고의 스펙을 보유한 학생

과목을 듣기 시작한 10학년 이후부터 높

처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들은 주로 아이비리그급 대학들의 입학

은 학업 수준을 감당하지 못해 성적이 떨

면 각 대학이 제안하는 다양한 액수의 재

문을 노크하지만 실력이 다소 처지는 학

어진 학생도 있을 것이고 어떤 이유에서

■ 선배의 경험담을 활용한다

올 가을학기 명문대 입시경쟁은 상상을

정보조 패키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생들은 자신의 스펙에 맞는 현실적인 대

든 그 반대인 경우도 있을 것이다.

초월할 정도로 치열했다. 거의 모든 최상

옵션도 갖게 된다. 따라서 경제적인 형편

복수의 대학으로부터 합격통보를 받으

입 전략을 짜서 실행에 옮길 필요가 있다.

또한 GPA는 우수한데 대입 학력고사 점

위급 사립대들의 합격률이 역대 최저치

이 허용하는 대로 많은 학교에 지원하면

최상위급 대학에 도전할 경우 낭패를 볼

수가 기대했던 것보다 신통치 않게 나와

를 기록하며 최고의 스펙을 가진 학생들

선택의 폭은 넓어진다. 즉 옵션이 많아질

가능성이 높은 A마이너스(A-) 또는 B플

마음고생을 하는 경우도 있으며 도전적

이 입학 문턱에서 줄줄이 고배를 마셨다.

수록 학생과 가족에게는 유리하다.

러스(B+) 학생들을 위한 입시전략을 살

인 AP나 아너스 과목을 거의 듣지 않았

현 11학년생들은 특정 스펙을 가진 학생

펴본다.

지만 성적은 우수한 학생 등 최상위급이

들이 어떤 대학에 지원했다가 떨어졌고

■ 학벌보다는 실속을 택한다

라고 하기엔 스펙이 딸리는 학생은 여러

어떤 대학에 붙었는지에 대한 정보를 수

시즌에는 ‘누구 집 아이는 아이비 대학을

■ 시야를 넓힌다

가지 유형이 있다.

집해야 한다. 특히 자신이 A- 또는 B+ 학

들어갔고 누구 집 자녀는 스탠포드 대학

미국 내 대학은 4,500개가 넘는다. ‘스펙

어쨌든 대학마다 입학사정에서 가장 중

생이면 이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을 들어갔네’ 하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

에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이 수도

시하는 부분은 아카데믹 스펙이라고 말

이미 입시를 치른 선배들의 경험을 토대

린다. 물론 그 당시에는 그 집 자녀들이

없이 많다’는 얘기다. A- 및 B+ 학생들은

한다. 어떤 아카데믹 스펙을 갖고 있느냐

로 생각해 볼 것은 자신의 스펙을 무시한

부럽게 들릴 수도 있지만 요는 대학졸업

입학경쟁이 가장 치열한 상위 40위 안에

에 따라 지원 대학 리스트가 결정된다. 올

채 명문대 일변도의 입시전략을 짜는 것

후를 보는 거시적인 안목이 필요하다. 대

드는 대학에 안주하지 말고 40위 밖으로

가을 입시전쟁을 치를 11학년생들이 가

보다는 현실감각을 잃지 않고 실력에 맞

학을 졸업했는데 막상 취업도 시원찮고

시야를 더 넓힐 필요가 있다.

장 먼저 신경 써야 할 부분은 자신의 아

는 대학을 집중 공략하는 쪽에 초점을 맞

진로도 확정짓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을

카데믹 스펙을 냉철히 평가하는 것이다.

추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해보아라.

많은 공립대학들과 소규모 사립대학, 한

사실 대학 입학 합격통지서가 발송되는

인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리버럴 아츠 칼

따라서 이 부분에서 완벽한 결과가 나

다시 말해 아이비리그에 ‘올인’하는 분위

인생을 거시적으로 볼 필요가 있다. 약

리지 중 일부가 이에 해당된다. 이들 대

오지 않았을 경우에는 차선책으로 자신

기에 휩쓸려 훗날 후회하는 것보다는 합

간 급이 떨어지는 학교라도 그 대학에서

학들은 합격률도 높고 재정보조가 필요

에게 맞는 대학을 한 단계 낮춰서 현실적

격 가능성이 높은 대학에 지원해 캠퍼스

두각을 나타내는 것이 경쟁이 치열한 유

한 학생들을 적극 지원하며 타주 출신 학

으로 생각할 필요가 있다.

에 당당히 입성하는 것이 올바른 판단이

명 사립대에서 고전을 하는 것보다 훨씬

생 유치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으

■ 과외활동의‘질’을 평가한다.

란 뜻이다.

나을 수 있다. 그렇다고 아이비리그 학교

명문대 입학 문을 통과하려면 아카데믹

자신과 비슷한 스펙의 선배가 합격한 대

와 그 아래 수준의 학교에 걸쳐 있을 때

스펙이 아이비리그급 대학에 합격하기

스펙에다 ‘플러스 알파’를 추가해야 한다.

학의 신입생 프로파일을 인터넷을 통해

무조건 안전하게 하향 지원을 하라는 이

에는 다소 부족한 학생들에게 무시하지

플러스 알파 얘기가 나올 때마다 어김없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많은 대학

야기는 아니다.

못할 액수의 장학금을 제시하는 공립대

이 등장하는 것이 바로 과외활동이다.

들은 이번에 합격한 예비 신입생들의 평

학생 자신과 학부모가 여러 가지 상황

로 알려져 있다.

학도 계속 늘어나는 추세다. 학자금에 대

남들이 다하는 운동 하나, 악기 하나 정

균 GPA, 대입 학력고사 점수, 출신지 등

을 잘 고려해서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도

한 부담이 신경이 쓰인다면 과감하게 전

도 하면서 특별한 성취욕 없이 고교시절

기본 정보를 공개하기 때문에 이 정보를

록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

액 장학금을 제시하는 타주의 공립대학

을 보내는 학생이 있는가 하면 뜨거운 열

바탕으로 지원할 경우 합격여부를 가늠

학의 선택은 일생에 딱 한 번 하는 것이고

도 검토해볼 만하다.

정을 가지고 한 가지 활동을 깊이 있게

해 볼 수 있다.

평생을 따라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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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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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청소년 상담 이응도 목사 / 필라초대교회·가정 상담 연구원 회적으로는 아직 왕조시대의 교육체제

점 멀어지고 서로가 상처와 아픔만을

를 기반으로 움직이는 나라”이며 “직업

품게 되는 경우가 적지 않은 것입니다.

과 사회적 지위는 물론 배우자마저도

기러기 가족을 상담할 때마다 고민

시험 성적으로 결정된다”고 보도했습

에 빠집니다. 과연 자녀에 대한 사랑이

지난 1월 9일자 워싱턴 포스트지는 1

기 가족은 약 5만명에 달한다고 합니

니다. 또한 한국에서는 “영어 구사 능

란 무엇일까 하는 것입니다. 과연 어떻

면을 포함한 3개 면에 걸쳐서 한국에서

다. 이들 유학, 연수자가 쓴 비용은 51

력과 국제 경험이라는 측면에서 미국

게 사랑하는 것이 자녀를 바르게, 건강

온 한 기러기 가족을 취재했습니다. 한

억 4800만 달러라고 한국 무역 협회 무

의 교육이 우대받고 있다”고 진단했습

하게 만드는 사랑일까도 생각해 봅니

국의 강원랜드 슬롯머신 운영 책임자

역 연구소는 추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니다. 전적으로 옳지는 않지만 그렇다

다. 기러기 가족을 선택하는 것은 ‘자녀

인 ‘김기엽(39)’씨는 얼마전 버지니아주

경제 개발 협력 기구(OECD)회원국 중

고 부정할 수도 없는 진단입니다. 대부

의 꿈’일까? 아니면 ‘자녀에 대한 부모

의 엘리컷이라는 작은 도시에 부인 김

에서 국제 교육 수지 적자폭이 가장 큰

분의 기러기 가정들은 자녀들을 경쟁

의 꿈’일까도 생각해 봅니다. 정말 한국

정원씨와 세 자녀 사이를 두고 한국으

나라가 한국이었습니다.

력 있고 능력 있는 사람으로 키우기 위

의 다소 왜곡된 교육 현실 속에서 고

해 보다 나은 환경에서 보다 나은 먹이(

민하고 힘들어 하는 자녀를 위한 어쩔

교육)을 제공하려는 것입니다.

수 없는 선택이거나, 아니면 자녀의 능

로 돌아갔습니다. 신문에서는 왜 이런

하지만 우리 가까이에서 느끼는 것

가족을 ‘기러기 가족’이라고 부르는지

은 신문에 보도된 것보다 더 많은 숫자

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기러기

의 기러기 가족, 혹은 조기 유학생들이

하지만 모든 기러기 가족이 자신들

력이 너무 탁월하고 보다 넓은 세상에

는 한국의 전통 혼례식에서 평생 반려

있을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많은 한국

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아

서 마음껏 능력을 발휘하도록 기회를

의 상징이고, 먼 거리를 돌아다니며 먹

인들이 정확한 경로가 아닌 다양한 편

닙니다. 버지니아에서 김기엽씨 가정을

제공하기 위한 선택이 아니라면 저는 ‘

이를 잡아 새끼들을 먹이는 새”라는 것

법, 혹은 비합법적인 방법으로 미국 내

돕고 있는 송 목사님은 자신이 돕고 있

기러기 가족’에 대해 반대하고 싶습니

입니다. 그래서 한국의 기러기 아빠들

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경

는 많은 기러기 가정에서 낙제와 정서

다. 그것은 ‘부모의 꿈’이지 ‘자녀의 꿈’

이 “아이들을 미국에서 교육(먹이)시키

제적으로 힘들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

불안, 약물 등의 문제로 교육에 실패하

이 아니거니와 ‘부모의 자기 꿈에 대한

기 위해 태평양을 사이에 두고 갈라진

자녀를 교육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자

고 심지어 한국으로 다시 돌아가는 가

사랑’이지 ‘자녀의 꿈에 대한 존중’은 아

다”는 것입니다. 이 신문에 의하면 한국

녀들에게 경제적인 짐까지 지워가며

정도 있다고 말합니다. 부정적일 수 있

니기 때문입니다. 이미 세상은 정보와

의 정부 조차 기러기 아빠의 숫자를 파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는 경우도 많

는 모든 가능성을 외면한 채 잘 될 것

능력으로 충만하지 않습니까? 그 수많

악하지 못하고 있지만 2002년에 약 1

지 않습니까? 그들까지 포함한다면 기

이라는 낙관적인 전망만을 가지고 미

은 정보와 자산을 바르고 건강하게 사

만 정도가 될 것이라고 짐작했습니다.

러기 가족의 수는 드러난 것보다 훨씬

국으로 건너왔지만 미국에서 만나게

용할 수 있는 균형 잡힌 인격으로 성장

올 1월 중앙일보에 의하면 지난 2004

더 많을 것이라고 짐작할 수 있습니다.

되는 현실은 그리 쉽지도 허용적이지

시키는 것만큼 좋은 교육은 없다고 볼

년 초, 중등 기러기 유학생을 비롯해서

그렇다면 아직 어린 자녀들을 미국

도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들은 아

때, 사랑하는 부모가 서로의 사랑과 신

해외로 공부를 위해 나간 한국인의 숫

으로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보내는 이

이들대로 학교와 친구 관계 속에서 살

뢰를 확인하며 그 사랑과 신뢰의 열매

자는 39만명이라고 합니다. 2003년에

유가 무엇일까요? 워싱턴 포스트지는

아남기 위해 발버둥치고 부모는 부모대

로서 자녀들을 함께 양육하는 것 – 하

는 35만명이었다니까 13.3%가 늘어

한국을 진단하기를 “한국은 인터넷과

로 미국에 온 목적을 얻기 위해 자녀를

나님이 주신 가장 좋은 축복이요 은혜

난 것입니다. 조기 유학으로 인한 기러

초고층 상가면에서는 선진국이지만 사

다그치고, 그 속에서 원하는 목표는 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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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학자금 칼럼 리쳐드 명 / AGM칼리지 플래닝 대표 맞춰 제출해야만 한다. 또한, 대학에서 요

판단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두 번째 문제

구하는 C.S.S. Profile등의 각종 추가 구

로는 재정보조의 금액 면에서는 재정보

비서류도 모두 대학에 제출했을 때 비로

조의 총 합계가 대학의 평균치를 받았지

캘리포니아의 주립대학과 뉴욕대학에

고 이어서 두 번째 청원서를 내고 답변

서 대학은 재정보조를 검토하게 된다. 모

만 그 구성 면에서 무상보조금 즉 Grant

서 동시에 입학허가서를 받은 박군은 요

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한다. 그러나, 만약

든 요구서류가 대학의 재정보조사무실

나 Scholarship등이 차지하는 비율이 유

즈음 자신이 원하는 대학에 정말로 등록

추가적인 재정지원을 받지 못하면 뉴욕

에 갖춰지면 대학은 이를 검토해 재정보

상보조금(i.e. 근로장학금(Work-Study

할 수 있을지 아닐지 잠을 이룰 수 없다

대학으로 등록은 가정형편 상 절대로 불

조 지원내역을 제의해 오는데, 문제점은

Program) 과 각종 융자금)과의 비율에

며 고민을 말한다. 내용인즉 자신이 지원

가능한 상황이라며 울상이다. 이러한 일

재정보조 내역서를 받아도 부모들은 이

서 얼마나 적게 받았는지 판단하기 어렵

한 대학들 중에서 오로지 두 개의 대학

들이 비일비재하게 발생하고 있지만 이를

렇게 제공받은 금액들이 대학의 등록금

다는 점이다. 당연히 학부모들은 이에 대

만 합격을 했는데 자신이 거주하는 캘리

어디서부터 풀어나가야 효율적인 대학과

고지서에 실제로 반영이 되기 위해서는

한 기본자료가 거의 없기에 불리할 수 밖

포니아 대학에서는 가정형편에 따라 총

의 협상이 되고 재정보조 지원을 제대로

학생마다 신청한 제출내용들에 대해서

에 없다. 그렇다면 이러한 판단기준은 어

비용의 83 퍼센트 정도를 재정 보조해 주

받을 수 있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

대학이 검증작업을 반드시 거쳐 해당연

떻게 구분된 것일까? 대학은 되도록이면

겠다고 제의가 왔지만 정작 정말로 가고

이다. 따라서, 대학에서 제공받은 재정보

도의 재정보조는 완료되는 것이다. 이 과

재정보조의 판단기준이 되는 EFC와 대

싶은 뉴욕대학에서는 절반도 못 미치는

조금 내역에 대한 현명한 판단과 조정방

정에서 재정보조금이 크게 변동될 수도

학자체에서 정한 재정보조 공식에 따라

재정보조 제의를 받고 당황한 나머지 재

법 등에는 어떠한 방식이 있는지 알아보

있음을 잘 인지해야 한다. 물론, 재정보조

서 모든 과정을 진행하지만 때로는 정말

정보조 전문가에게 진단해 본 결과 자신

는 일은 매우 유익한 일이라 사료가 된다.

신청과 진행 및 검토과정은 매년 반복해

로 원하는 학생일 경우에 재정보조지원

이 직접 제출한 서류들의 내용이 매우 잘

매년 지원받는 재정보조금은 연방정부

진행해야 할 일이지만 진행과정 중에서

을 통해 아무리 Need Blind정책과 형평

못 제출된 것이 사건의 발단이 되어 결국

와 주정부 및 대학자체의 각종 보조금 등

학부모들이 잘 알 수 없는 문제는 아마도

성에 기준을 둔다고 해도 대학에서 지급

대학에서 재정보조 지원이 매우 적게 나

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기본적으로 재정

첫 번째가 자녀마다 대학에서 제공받은

하는 재정보조 비율보다 더 많이 제공할

오게 된 것이었다. 따라서, 요즈음 뉴욕

보조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연방정부에서

재정보조금이 과연 같은 형편에 있는 다

수도 있고 혹은 상식 밖으로 덜 지급할

대학에 청원서를 내고 재정보조를 더 받

요구한 재정보조신청서인 FAFSA(Free

른 학생들과 비교해 볼 때에 대학에서 재

수도 있다는 것이다.

아보려고 요청을 해 놓은 상태이지만 대

Application for Federal Student Aid)를

정보조의 평균비율에 알맞게 지불한 것

학에서는 우선적으로 거절의사를 보내왔

미 교육부로 매년 해당 대학의 마감일에

인지 혹은 아닌지에 대한 여부를 스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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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나 결정하기까지는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 있으니 서두르지 마세요. 충분한 대 화와 각자 가지고 있는 생각들이 잘 반영 되는 과정을 거쳐야 원망하는 마음이 없 어지고, 앞으로도 함께 문제를 해결해나 갈 수 있다는 믿음을 갖게 됩니다. Q 시어머니께서 저희 부부와 5년을 같이 사시다 이번에 큰아주버님 댁으 로 가셨습니다. 같이 살 때보다 금전적

인 면에서 덜 힘들 줄 알았는데 더하 네요. 쉽게 말해 두 집 살림 하는 격이 Q 결혼 5년 차 워킹 맘입니다. 남편

심 등 남편의 생각이 담겨 있을 것입니다.

마시는 것을 매우 싫어해요. 직장생활

한 것인지, 남자 직원들과 함께하는 직장

할 수 없습니다. 얼마 전 회식을 하고

이 불만이었는지 남편이 싫어한 것이 무

이 넘게 남았지만 스트레스를 받아요.

에요. 큰아들 걱정뿐이신 어머님은 빚

이 많은 걸 아시면서도 금전적으로 저 희에게 기대시는 게 무척 힘듭니다. 여

은 가정적이고 성실한 편인데, 제가 술

여성은 술을 마시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

을 하는 저에겐 회식 등 술자리를 피

회식 자리가 싫은 것인지, 늦게 들어온 것

들어온 저에게 처음으로 입에 담지 못

엇이었는지 정확히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가지세요. 그러나 처음부터 ‘부모님과 합

할 욕설을 하며 저와 못 살겠다고 하더

잘 모르겠다면 남편과 대화를 나눠보는

가를 하느냐 안 하느냐’를 주제로 이야기

군요. 너무 흥분해 육탄전까지 벌이고,

것이 좋겠네요. 남편이 구체적으로 어떤

하면 각자 자기 입장에서만 말하게 돼 다

딸은 놀란 나머지 고함을 지르며 울기

얘기를 하고 싶었던 것인지, 왜 그렇게 할

툼으로 이어지니 순차적인 단계의 대화

까지 했습니다. 남편이 요즘 일적으로

수밖에 없었는지 등을 알게 된다면 앞으

가 필요합니다.

고민이 많은 건 알고 있지만 무척이나

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답이 나올 것입

첫 번째 단계는 내년 이사에 필요한 여

는 것이 우선입니다. ‘빚을 줄여 나가야

수치스럽고 충격적이었어요. 남편을 이

니다. 대화를 통해 상대방이 어떤 생각을

러 가지 준비해야 할 것들에 대해 이야

한다’와 ‘더 이상은 시댁에 경제적인 지원

해하기 힘들어요. 어찌해야 할까요?

하는지 아는 것이 상호 이해의 지름길입

기하세요. 대화 내용 중에 남편이 당연히

을 해줄 수 없다’라는 것에 스스로 흔들

니다. 알고 이해하게 되면 그다음은 해결

부모님과 합가 계획이라고 단정적으로 말

림이 없어야 이 문제를 잘 해결해갈 수 있

김선재 직장 회식 자리에서 술을 피할

방안이 자연히 따라오겠지요. 남편의 마

하면 두 번째 단계는 “나와 상의하지 않

습니다. 빚이 점점 늘어가는 상황에서 계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 정도는 일반적으

음을 알고 나면 마음을 최대한 편하게 해

고 단정적으로 말하는 부분이 서운하다”

속 시댁에 돈이 들어가는 것을 멈추게 해

로 용납이 돼야 하겠지요. 하지만 남편이

줄 수 있을 것이고, 그렇게 된다면 다시

라고 하면서 ‘시댁에 대한 며느리의 부담’

야 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단호하

보인 반응이 부인이 이해할 수 없을 정

직장 회식에 참석하더라도 이번과 같은

에 대해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가를 중점

게 “상황이 어려워서 해드릴 수가 없어요”

도로 강해서 매우 놀라셨을 것이라 생각

충격적인 일은 피할 수 있을 것입니다.

으로 말씀하세요. 세 번째 단계는 함께

라고 말하세요. 더 나아가 “빚이 너무 많

살 때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가지 어려운

아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막막하

Q 분양받은 아파트로 내년에 이사를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충분히 나눠보세

고 힘들어요”라는 이야기를 해야 합니다.

갑니다. 시골에 사시는 시부모님께서

요.

어려운 상황을 솔직하게 드러냈는데도 시

이제 연세도 있고 농사짓기도 힘들고

남편에게 ‘아내가 무조건 반대하는구

댁에서 계속 경제적인 요청을 한다면 “은

하니 이사 가면 같이 살자고 하십니

나!’라는 생각이 들지 않도록 하는 게 중

행에서 빚을 상환하라고 하는데 어쩌면

다. 솔직히 좋은 분들이지만 시댁은

요합니다. 현실적으로 닥칠 수 있는 어려

좋아요. 조금만 도와주세요”라고 반대로

시댁인지라 부담스럽습니다. 남편은 그

움과 아내 입장에서 현실적인 마음의 부

시댁에 요청해보세요.

런 제 마음을 알려 하지도 않고 “같

담이 꽤 크다는 것을 이해시키는 것이 필

시댁의 경제적인 요구에서 벗어나서 당

이 살면 되지”라고 하네요. 아직 1년

요합니다. 그런 뒤에 두 사람의 입장과 의

분간은 빚을 줄여나가는 데 집중하고 마

견을 조율하는 과정이 있어야겠지요. 그

음의 안정을 찾기 바랍니다. 말해야 할 때

(부산 사상구·김00·32)

됩니다. 남편이 왜 그런 반응을 보였을까 요? 혹시 남편이 뭔가 안 좋은 기억을 갖 고 계신 것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직장 회식 자리에서 여직원들에게 강압적으로 술을 마시게 해 언짢았다거나, 여성들이 술에 취해 실수한 모습을 보고 안 좋았던 기억이 있거나 혹은 더 심한 일을 겪었기 때문에 그런 것은 아닐까요? 또 그날 남편이 어떤 말을 했는지 생각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 안에 걱정 혹은 의 www.juganphila.com

남편에게 솔직히 이야기하면 싸울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서울 강동구·김00·39 )

김숙기 남편과 속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태껏 집안 큰일이나 병원비 등을 저희 가 다 부담했거든요. 어른이시라 “안

돼요”라고 말하기도 뭣하고 빚만 점점 늘어갑니다. 어찌해야 할까요? (부산 사상구·이00·32)

김숙기 우선, 독자께서 단호한 마음가짐 과 분명한 태도를 취해야 합니다. 거절하

지 못하는 자신의 성격이나 태도를 바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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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말을 하지 못하고 타이밍을 자꾸 놓치게

거나 혼자만의 책임이라 생각하고 표현하

제안을 하지 마시고 장모님의 슬픈 마음

접 돌볼 수 있으므로 양육비도 상대적으

되면 습관적으로 좌절된 삶을 받아들이

지 않는다면 남편이 아내의 상황을 제대

을 그냥 들어주시면 됩니다. 그런 다음 장

로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동안 당연히

게 되고 내면의 갈등과 원망이 쌓이게 됩

로 이해 못할 것입니다. 그러니 진지하면

모님이 원하시는 것이 있는지 알아보고

지출되던 것에서 가능한 한 변화를 줄 수

니다. 며느리로서 도리를 하면서 이 어려

서도 정확한 태도로 자녀들을 키우면서

현실적으로 가능한 범위 내에서 들어드

있는 것을 먼저 찾고 모든 생활비에 관해

운 상황을 잘 극복해나가는 것이 효도하

느끼는 체력적인 부분과 심리적 고통에

리세요. 그리고 장모님의 상황에 대해서

긴축 운영을 생활화해야 합니다. 사람은

는 길입니다.

대해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나누세요. 그

혼자만의 부담으로 느끼지 마시고, 아내

환경에 매우 잘 적응합니다. 따라서 수입

리고 부부가 자녀 양육에 대해 몫을 나눠

나 처가 식구들과 상의해서 구체적인 방

이 줄면 그만큼의 지출을 줄이고, 앞으로

Q 두 아이를 키우는 주부입니다. 더

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법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반년 정도 외벌이 수입에 적응하는 과정

수술을 원하는데, 남편은 정력이 약해

Q 장모님과 사이가 어색해서 걱정입

Q 맞벌이를 하다 얼마 전 직장을 그만

턴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피임을 하고 있는데 생리가 늦어지면

우울증을 앓고 계신 데, 더욱더 저에

소득으로 경제적 압박감을 받게 됐네

생겨도 견딜 수 있어야 하므로 6개월 정

해야 하는데 막연하기만 합니다. 외벌

은 뒤 저축과 투자 등의 계획을 세우셨으

탁드립니다. (서울 관악구·장00·39)

으로 전환할 수 있는 단기 유동성 저축

이상 임신을 원치 않아 안전하게 정관 진다며 하지 않으려 합니다. 콘돔으로 불안하고 걱정이 돼요. 차라리 제가 수

술을 해야 할까요? 아이들 키우며 지 친 저는 정말 힘들 따름입니다. (충남 괴산군·정00·35)

을 거치면 아마도 새로운 형태의 소비 패 니다. 장인어른께서 돌아가시고 약간

게 마음의 문을 닫고 계십니다. 잘 지 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조언 부 탁드립니다. (서울 송파구·최00·55)

이정희 장모님과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뒀어요. 외벌이가 되니 갑자기 줄어든

중간중간 예측하기 어려운 돌발 지출이

요. 줄어든 소득만큼 재테크 리뉴얼을

도 생활할 수 있는 안정 자금을 확보해놓

이 부부의 재무 설계에 관한 조언 부

면 합니다. 저축을 하더라도 당장의 현금

윤희권 맞벌이와 외벌이는 소비 형태의

이 좋습니다. 장기적으로 불입해야 하는

이정희 두 아이를 키우면서 힘든 상황을

서 노력하고 고민하시는 모습이 좋아 보

남편이 이해해주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

입니다. 결혼하신 지 얼마나 됐는지 모르

차이가 가장 큽니다. 맞벌이일 때의 소비

상품의 가입은 자칫 유동성 문제에 봉착

안타깝습니다. 자녀 계획은 부부가 함께

겠지만, 장모님과의 관계가 워낙에 가깝

습관이 몸에 배어 한동안 줄이기 쉽지 않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보험 가입은

상의하고 서로의 입장을 이해한 뒤 결정

지 않았다면 그럴 만한 이유가 있을 것입

을 것입니다. 당분간은 저축보다 소비를

과도하게 내거나 연금 불입액이 많을 경

해야 할 문제입니다. 두 자녀만으로도 만

니다. 결혼 과정에서 있었던 일이나 결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추시길 권합니다. 당

우 부담이 돼 오히려 꾸준하게 넣지 못

족한다는 의견이 합의된 상황이라면 피

후 원 가족과 처가의 다른 집안 분위기에

장의 수입 한도에서 한 달 생활을 꾸릴

해 원금 손실까지 볼 수 있으므로 신중

임 방법을 결정해야 하는데, 부인의 뜻과

적응이 어려웠다거나, 장모님과의 성격적

수 있는지 판단해보고, 소비 항목을 일일

해야 합니다.

남편의 뜻이 다르군요. 남편이 정력이 약

차이 등으로 인해 가까운 관계는 아니었

이 확인해 지출하지 않아도 될 것은 과감

해진다는 이유로 정관 수술을 거부하는

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배우자와

히 줄여야 합니다.

뒤 다시 장기성 자금을 위한 계획을 세

것은 아내를 배려하지 못하는 태도입니

사별하신 뒤에 우울감이 온 것 같아 걱정

6개월 정도 적응하는 기간이 필요하지

우는 것이 순서입니다. 기존의 장기성 고

다. 의학적으로 볼 때 정관 수술로 인해

하는 거라면 장모님에 대한 따뜻한 마음

요. 과거의 소비 형태를 유지하며 생활하

정 지출은 반드시 면밀히 검토해 운영할

정력이 약해진다는 이야기는 근거 없는

이 있는 것이니 이번 기회에 관계 개선을

다가는 오히려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게

필요가 있습니다. 수입이 줄었을 때 매월

낭설입니다. 걱정되신다면 정관 수술에

위해 노력해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될 수 있으므로 당분간은 소비 축소에 전

불입하는 고정 지출이 많으면 심각한 재

념하세요.

정난에 빠질 수 있으므로 현명한 판단을

대해 비뇨기과 전문의와 상의하시는 게

우선 배우자와 사별해 슬퍼하고 외로워

따라서 당분간은 단기성 자금을 확보한

하시는 장모님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기존의 지출 중 외식비, 사회활동비, 품

해 추가적인 지출이 생기지 않도록 유의

또 아내는 자녀를 키우면서 힘든 부분

공감해드리세요. 공감을 할 때는 ‘내가 저

위유지비(의복비, 미용비 등), 사교비(커

하시길 바랍니다. 한 박자 쉬어간다는 생

에 대해 구체적으로 남편에게 이야기를

런 상황이라면 어떨까?’라고 생각해보시

피, 음료, 음주, 회식 등)와 교통비 등에서

각으로 재무 계획을 전면 혹은 일부 수정

해야 합니다. 잔소리하듯 불평을 늘어놓

면 됩니다. 내 뜻대로 이러저러한 권유나

지출을 줄일 수 있을 것이며, 자녀들을 직

하길 권합니다.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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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새출발 김한수목사 / PA 뉴스타트·건강교육원 원장 있습니다. 칼로리를 제한하므로 생기는 항산화 효소인 시르투인(Sirtuins)이 수 명 연장과 관계가 있기 때문에 오래 살 요즘 방송이나 여러 매체를 통해서 인

년의 삶을 예측한다면, 나이 50을 넘길

발 업체들의 상품이 불티나게 팔립니

려면 식사량을 줄어야 한다는 것입니

간 수명 100세 시대가 온다는 이야기

즈음에는 자신의 건강을 면밀히 점검

다. 늙은 모습조차 싫어서 늙음을 면하

다. 소식(小食)이 수명 연장에 어떤 영

를 많이 듣고 있습니다. 인간 수명 100

하여 남은 50년을 건강하게 살 준비를

거나 감추려고 야단들입니다.

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세, 우리는 그것을 천수 즉 하늘이 준

해야 할 것입니다. 질병과 고통을 안고

이렇게 인간이 오래 살고 싶은 욕구를

동물실험 결과를 통해서 이를 뒷받침

수명이라고 말합니다. 꿈만 같던 100세

서 남은 반백 년을 살아갈 수는 없는

현실로 이끌어 내고자 남보다 조금 더

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장수 노

장수가 이제는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것입니다. 이제는 100년이라는 수명이

오래 살았던 사람들의 생활방식을 연

인들은 소식을 한다는 정보를 통해서

사실 지난 20세기 동안 공중보건 및 생

문제가 아니라 단 하루를 살더라도 건

구하고 그들의 식생활, 환경, 유전적 기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고 있는 것이

활환경의 변화와 과학, 의학의 발달로

강해야 행복한 삶이라고 말할 수 있을

질 등을 탐구해 오면서 발표된 장수 이

사실입니다.

인류의 수명은 급격히 늘어났습니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장수를 하되 건강

론들은 셀 수 없이 많이 있습니다. 여러

이처럼 호모 헌드레드 시대를 대비하

한국의 100세 이상의 인구가 5년 사이

하게 오래 살려면 건강한 생활방식을

방송 매체에서는 노화의 비밀을 풀어

기 위해서 오늘 해야 할 것은 제일 먼

에 배 가까이 증가하여 지난 2010년에

배우고 훈련하고 실천해야 할 것입니

가는 프로그램과 노화를 막아 주는 식

저 자신의 생활습관을 살펴보고, 건강

는 1,836명으로 집계되었다고 합니다.

다. 그렇다면 ‘호모 헌드레드’시대를 눈

생활의 비밀을 찾아내는 이야기가 인기

하지 못하고 부절제한 생활습관은 없

이것은 2005년 875명에 비해 91% 증

앞에 둔 우리는 어떻게 건강 100세를

를 끌고, 100세인들이 특별히 좋아하고

는지 찾아서 생활의 변화를 가져보는

가한 수치입니다. 급기야 2014년 통계

계획하고 준비해야 할까요?

즐겨먹는 음식들을 연구하기도 합니다.

것입니다. 우선 건강을 해치는 기호식

에 의하면 전국에 100세 이상 노인의

사람들은 오래 살고 싶어 합니다. 가

의학적으로는 이상적인 유전인자를 찾

품들부터 하나씩 하나씩 줄이고 피하

인구가 14,592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끔은 죽지 않고 영원히 사는 꿈을 꾸어

으려는 의학적인 시도들을 하고 있습니

도록 하십시요. 그리고, 한번 자신의 변

향후 2050년경에는 한국의 100세 장

보기도 합니다. 그것은 가능성을 떠나

다. 이렇듯 노화를 늦추고 장수하는 방

화를 살펴보십시요. 분명한 변화를 느

수 인구가 80만명 이상이 될 것으로 추

서 인간의 기본적인 열망입니다. 삶의

법에 대한 관심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

낄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 다음에 뉴스

정되고 있어 바야흐로 백세 장수의 시

질을 논하기에 앞서 장수에 대한 본능

습니다.

타트 건강원칙을 따라 한 가지씩 실천

대가 열리는 것입니다.

적인 인간의 욕구라 할 것입니다. 누구

2010년 초반부터 미국에서는 로하스

하면서 자신의 생활습관을 건강한 생

유엔은 ‘세계인구 고령화 보고서’에서

나 사람들은 나이들고 늙어지는 것을

(LOHAS)운동이 서서히 인기를 끌고

활습관으로 바꾸어 나가보십시요. 100

100세 이상 장수가 보편화되는 시대를

싫어합니다. 왜냐하면 늙음은 곧 죽음

있습니다. 로하스(LOHAS)는 ‘Life Of

세 건강은 먼나라 이야기가 아니라 여

‘호모 헌드레드(Homo Hundred)’라고

을 뜻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인지 현대

Health And Sustainability’의 약자로

러분 자신에게서 활력과 건강한 삶을

했습니다. 원하든 원치 않든 인간 수명

인들은 외모에 신경을 씁니다. 보톡스

‘건강한 생활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는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100세 시대가 이미 시작되었기 때문에

로 주름살을 펴고 움푹 패여 쳐진 얼굴

생활방식’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뿐만

<김한수>

우리는 각자가 저마다의 건강 100세 비

살을 성형하여 젊음을 간직하려 노력

아니라 노화 방지와 장수에 대한 효과

펜실베니아 뉴스타트 건강교육원장

결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이왕에 100

합니다. 또 탈모를 감추기 위해 유명 가

가 입증된 강력한 이론으로 소식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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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경추 칼럼 윤진모 / 상경추 신경 교정 전문의·한의사 히 목에서 오른팔을 타고 내려와 오른

시키고 근육들을 이완시켜서 경추 신

손 손가락 전체가 전기가 흐르는 것 같

경에 걸린 압박을 제거했습니다. 또한

은 심한 통증을 호소했는데 신경학적

이동 침 치료로 약해진 근육과 인대를

검사와 근육검사를 하자 어깨 감각 둔

회복시키고 운동치료로 경직된 경직

로 빠져나와 신경근이나 척수를 눌러

화와 근육 근력이 약하였습니다. 이런

된 근육과 인대를 회복시켰습니다. 또

생기는 것입니다. 그로 인해 목, 등, 어

경우는 일반적으로는 전형적인 목 디

한 통증이나 운동제한 그리고 퇴행성

깨 통증, 손저림 증상이 나타나게 되고

스크 증상이라 볼 수 있는데 환자의

같은 기능적인 문제를 고려해 우리 몸

심할 경우 신경손상과 같은 감각저하,

엑스레이를 찍어보니 역 C자 곡선(re-

의 신체기능과 연관된 간, 심장, 부신 치

소변기능 장애, 보행장애 등도 발생할

versed curve 일명 거북목)이 관찰됐

료 역시 병행되자 환자는 목과 팔의 어

수 있습니다. 치료에는 여러 방법이 있

었고 젊은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경추5

깨 통증이 사라지고 편안히 잠을 잘 수

는데 일반적으로 약물주사, 수술적 치

번과 6번에 추간판과 추간관절에서 상

있었습니다. 그러나 통증이 사라졌다고

료, 물리치료, 그리고 상경추 치료가 있

당한 퇴행성 변화도 관찰됐습니다. 상경

완전히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

습니다.

추 엑스레이 검사에서는 상경추1번 뼈

면 쉽게 어긋나는 구조로 되어있고 척

지난 주에는 목 디스크 원인과 7개의

얼마 전 20대 후반 한 미국 남성 환자

가 상당히 어긋나 있었습니다. 일반적

추 뼈 중 10ounce 밖에 안 나가는 가

목 디스크 증상에 관한 항 목 중 1개

가 말을 하지 못할 정도로 오른쪽 어깨

으로 목 디스크는 교통사고나 스포츠

장 작은 상경추 뼈가 볼링 공 과 같은

이상 본인이 해당하면 목 디스크를 의

를 따라 등과 견갑골, 그리고 팔의 통증

손상에서 많이 발생하지만 최근에는

무게의 무거운 머리(대략10-15파운드)

심해 봐야 한다고 언급 드렸습니다. 이

을 호소하며 본 상경추 클리닉을 내원

인터넷 보급으로 인한 나쁜자세, 운동

를 항상 받치고 있기 때문에 우리 몸

번 주에는 목 디스크와 치료에 대해 간

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풋볼 팀 선수

부족, 노화에 따른 생리적인 문제 등으

구석구석 일어나는 퇴행성의 변화를

단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흔

였던 그는 운동 중 사고를 당한 이후부

로 추간판, 추간관절, 주변인대 등이 쉽

줄이기 위해서도 또는 신경의 제 기능

히 말하는 목 디스크란 경추 추간판 탈

터 계속해서 통증이 시작됐는데 최근

게 퇴행성 변화로 바뀌어 집니다.

을 원활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도 사후

출증을 말하는데 7개의 경추 뼈 사이

에는 통증이 더욱 심해져 저녁만 되면

윤 패밀리 상경추 전문 척추신경병원

로 충격을 흡수하며 쿠션역할을 하는

어깨 통증이 더욱 저려와서 정상적인

한방병원에서는 먼저, 상경추를 치료해

연골조직과 같은 추간판(디스크)이 뒤

수면을 취할 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특

서 눌려있는 추간판을 원상태로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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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가 반드시 중요합니다. 윤패밀리 상경추 전문 척추신경 한방 병원 (215) 782-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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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칼럼 김승수 / 흙표 흙침대 원장 당해내지 못하고 침투당해 질병에 걸립

할 수 있겠죠. 이렇듯 면역력이 강하면

역 활동이 제한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니다. 평소 건강한 생활습관을 잘 지켜

웬만해서는 질병에 잘 걸리지 않습니다.

운동을 예를 들면, 운동을 하면 근육에

온 사람은 이러한 환경에 빨리 적응해

반대로 약하면 잔병치레가 많겠죠. 그렇

서 열을 발생하여 우리 몸의 적정 온도

만물이 생동하는 봄입니다. 꽃들이 긴

거뜬하겠지만 잘못된 생활습관을 반복

다면 지금 내 몸이 면역 활동을 원활하

를 쉽게 유지하고 또한 운동을 통해 체

겨울 동안 추위에 잘 견디고 이제 파릇

해온 사람은 이런 환경에 잘 적응하지

게 할 수 있는 상태인지 알아보는 방법

력을 올릴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쌓

한 새싹을 내거나 벌써 꽃망울을 피웁

못합니다. 면역력이 높은 사람과 그렇지

은 무엇일까요? 직관적으로 알 수 있습

인 상태에서도 운동을 통해 쉽게 스트

니다. 저희 집 앞에도 벌써 노란 꽃을 볼

않은 사람의 차이가 무엇이길래 그런것

니다. 몸이 나른하고 쉽게 권태로워지는

레스 상태에서 벗어날 수 있어 정신건강

수 있습니다. 다 죽은것 같은 꽃과 풀들

일까요? 면역력은 평소 생활습관에 달

‘피로감’이 첫 번째 판단 기준입니다. 거

과 우울증에도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

이 어떻게 그 눈과 추위를 견뎠는지 상

려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면역력 저하

기에 입안 점막 (혀, 잇몸, 입술과 볼 안쪽

습니다. 운동을 통해 증진된 식욕도 편

상이 안갑니다. 그런데 몇 일전 약간의

의 주요 원인이 편중된 식사, 운동 부족,

등)에 염증이 생기는 구내염, 손.발톱 주

식된 식생활을 잡아주는 좋은 방법입니

비에 벌써 꽃가루가 보였습니다. 이제 봄

스트레스라고 보기 때문이죠. 흔히 면역

위에 무좀. 손백선 등이 생기는 진균증

다. 즉 ‘식욕이 반찬’이 되는 셈이지요. 방

의 알러지가 시작되는가 봅니다. 괴로우

력을 자가 치유력과 혼동해 같은 뜻이라

등등이 생기거나 하면 면역력이 약해진

안에 가만히 앉아만 있다면 식욕이 저

신 분들이 많을줄 압니다. 우리 몸도 겨

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언뜻 비슷

상태로 봐도 무방할 것입니다.

하되어 내가 좋아하는 특정한 음식만 요

울의 추위를 견디느라 많이 지쳐있을것

해 보이지만 둘은 다른 개념입니다. 사

일반적으로 체력이 떨어진 상태에서는

구할 경우가 더 많아지겠죠. 이렇게 보

입니다. 새로운 계절에 빨리 적응해야겠

람이 가진 방어 체력은 크게 두 가지, 면

면역력이 쉽게 저하합니다. 추운 겨울에

면 운동 하나로 면역력이 떨어지는 3가

습니다.

역력과 자연 치유력으로 나눌 수 있습

서 봄으로 넘어가는 지금 같은 시기에는

지의 원인을 모두 해결하는 셈이되나요?

면역력은 세균이나 감염 같은 외부 공

니다. 면역력이 외부 공격에 맞서 싸우

많은 사람들의 면역력이 약해집니다. 그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가 되면 정말이지

격이 들어오면 우리 몸의 자연 치유 시

는 방어막이라면, 자연 치유력은 공격

러니 약한 노인층이나 지병을 갖고 있는

이런저런 많은 문제들이 발생합니다. 특

스템인 면역 체계가 여기에 맞서 싸우는

을 당한 후에 스스로 회복하는 힘입니

사람들은 더 약하겠죠. 이럴때 가장 먼

히 봄에는 꽃가루로 인한 괴로움을 호소

힘을 뜻합니다. 면역력이 높은 사람은 몸

다. 예를 들면, 주변 사람들이 모두 감기

저 해야할 것은 몸의 온도를 적정하게 유

하는 사람들이 제 생각에 점점 늘어가

속에 병원균이 들어오면 여기에 대항할

에 걸렸는데 혼자 멀쩡하면 면역력이 강

지하는 것입니다. 적정 체온의 범위보다

고 있는것 같습니다.

면역 세포를 많이 만들어내 이를 쉽게

한 사람, 감기에 걸려도 하루 만에 나은

높거나 낮으면 혈관을 확장. 수축하는

물리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공격을

사람은 자연 치유력이 강한 사람이라고

자율신경의 균형이 무너져 정상적인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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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크레딧 칼럼 데이빗 정 / 보아즈융자 대표 오류정보를 보고한 회사나 은행에 연락 하여 구체적인 증빙 자료를 요청하고, 규정된 절차에 따라 이를 처리하게 됩 니다. 법 규정에 따르면 정보 확인을 위 상기의 열거된 기록이 자신의 크레딧

단, 가끔씩 담당자가 절차를 잘 모른

는 다시 3개의 크레딧 기관으로 연락

한 자료를 요청받은 날부터 30일 내에

보고서에 나타날 경우 지체 없이 정정

다든지, 단순히 인정만 하고 조치를 취

해서 오류정보 정정을 요청하게 되며.

정보의 오류 여부를 확인해 주도록 되

을 요청해야 합니다. 정정 요청을 하는

하지 않는 경우에는 낭패를 볼 수 있습

이를 요청받은 크레딧 기관(Equifax,

어 있습니다.

방법도 이전 칼럼에 잘 설명이 되어 있

니다. 이러한 경우가 발생하며, 해당 기

Experian, TransUnion)들은 30일 내

추가적인 시간을 감안 한다 하더라고

습니다만 다시 간단히 요약하면 다음

관의 직원에게 정정요구에 대한 처리절

에 요청한 건에 대한 조사 및 결과보고

45일 안에 정정 요구에 대한 답변이 있

과 같습니다.

차를 확인해 줄 수 있는 증빙자료를 요

를 해야 할 의무를 갖게 됩니다. 이러한

어야 한다는 결론이지요.

구하여 보관하면 차후에 많은 도움이

결과를 보고 받은 크레딧 제공회사는

만약 위의 방법을 통해 정정요구를 하

됩니다.

고객에게 전해 받은 결과를 메일을 통

실 때 아래의 정보를 참조하시면 됩니

해 고객들에게 통보하게 됩니다.

다.

▼오류 정보를 보고한 은행이나 기관 에 직접 요청하기

- 가장 기본적인 방법으로는, 오류

▼크레딧 정보 제공회사를 통해 정

Equifax : Tel 800-685-1111

정 요청하기

▼크레딧 기관을 통해 정정하기

Experian : Tel 888.397.3742

는 것입니다. 오류정보에 대한 사실 관

는 크레딧 정보를 제공해 주는 회사를

고한 크레딧 기관으로 직접 연락하여

정정요구는 메일/전화/온라인/ 3가지

계를 확인하고 보고한 기관의 잘못을

통해야 합니다.

정보수정을 요청하는 것입니다. 아마도

방법으로 할 수 있는데, 전화로 하는

정보를 보고한 기관의 담당자에게 직 접 전화를 한 후 정정할 것을 요청하

- 크레딧 보고서를 뽑아 보기 위해서

- 마지막 방법으로는 오류정보를 보

TransUnion : Tel 800-888-4213

직원으로부터 인정받으면 정정 요청을

쉽게 설명하면 크레딧 보고서 첫 장을

약간의 영어 구사 능력이 필요할 것입

것을 추천합니다. 통화 시 접촉한 사람

해당 기관에 요구할 수 있습니다. 이러

잘 살펴보시면 회사 이름과 서비스 센

니다. 구체적인 질문과 무엇이 문제인지

의 이름/Direct 전화번호 (내선번호)/파

한 경우 이 기관의 담당자가 직접 3개

터 전화번호가 나오지요. 그곳으로 전

에 대한 설명을 정확히 해 주어야 하기

일번호 정도는 메모하신 후에 차후 경

의 크레딧 기관에 보고하여 정정하게

화해서 오류가 있음을 설명하고 정정

때문이지요. 일단 오류정정에 대한 요

과 여부를 확인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

됩니다.

을 요청하면 됩니다. 그러면, 이 회사

청이 받아들여지면 각 기관에서 직접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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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먼 코어 시행으로 인해

극도로

혼란스런 교육현장 하루라도 빨리 헬렌스 커먼 코어로 배우는 것이 치열한 입시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는 길입니다.

3월 중순 실행 예정이던 PSSA가 커먼 코어 교과과정에 맞는 문제를 출제하지 못해 4월 중하순으로 연기된 상태입니다.

모르면 알 때까지 안되면 될 때까지 확실하게 가르칩니다! 헬렌스 여름특강반 6월 29일(월) 개강

헬렌스 여름특강반 모집 주 4일 수업 (월/화/목/금) 귀가 시 라이드 가능 기간: 6월 29일(월) - 8월 7일(금) 20년 경력의 영재교육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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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오전 9시 - 오후 1시 30분 대상: 3학년 - 12학년 주간필라 Apr 17.2015-Apr 23.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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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정보 미국 대통령들을 비롯해 엘비스 프레슬리, 클라 크 게이블 등 유명 인사들이 즐겨 탔던 럭서리 승용차 브랜드 ‘링컨 콘티넨탈’이 생산중단 13년 만에 돌아온다. 포드차는 30일 뉴욕 국제 오토쇼에 콘티넨탈 컨셉카를 선보인 뒤 내년 중 시판에 들어갈 예 정이다. 판매부진으로 생산을 중단한지 13년 만 이다. 링컨 콘티넨탈의 부활은 최근 들어 링컨 모델의 판매가 호전되는데 따른 자신감을 반영한 것이 다. 동시에 콘티넨탈이라는 브랜드가 소비자들로 부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중국 자동차시장의 중요성을 의식한 행보이기도 하다. 콘티넨탈은 1990년 6만2,732대가 팔려 최고 판 매량을 기록한 후 내리막길을 걸었다. 링컨 모델 은 디자인이 뒤떨어진 데다 포드차의 저가 차종 에도 밀렸다. 링컨 모델 가운데 하나인 콘티넨탈 도 2000년에 나온 중형 링컨 LS와 차체가 큰 타 운카 사이에서 샌드위치 신세가 됐다. 그러나 링컨 모델은 오랜 부진을 씻고 지난해 판매량이 16% 늘어나면서 미국시장에서 가장 빨리 성장하는 고급 승용차 브랜드 가운데 하나 로 떠올랐다. 콘티넨탈 브랜드는 중형차나 다목 적 차량 SUV를 선호하는 미국시장에서 고전하 고 있으나 중국에서는 전망이 밝다. 포드차는 지 난해 말 중국에서 링컨 모델 판매를 시작했고 올 해에 20개 이상의 대리점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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