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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기독교(인터넷▒복음방송▒제휴▒/▒goodnewsusa.org) 도인은 불평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 바 라 보며 열심히 주어진 일을 하여야 하 며, 항상 감사의 마음이 넘치는 생활 누 로 말씀을 선포했다.

구를 위하여 누구에게 보이는 것이 아니

이 목사는 “불평,불만을 마음속에 담고

라 내게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할때 바로

표현하는 사람은 참 그리스도인이 아니

그리스도의 향기를 풍기게 되며 거기에

며 상대방을 존중하며 상대방의 말을 듣

복음이 전하여

어주는 마음이 참그리스도인” 이라고 말 했다.

질수있다” 고 강조하고 교회 생활도 주 안에서 받은 은혜와 사랑을 함께 나누며

이어 “보는사람이 없어도 하나님이 옆

예배드리며 충성 봉사할때 우리의 영육

에 계시며 함께 하신다는 마음으로 일터

이 건강하며 우리 주님이 기뻐하시는 삶

에서나 직장에서나 어디서나 눈에 보이

을 누릴수 있다” 고 마무리했다.

는 주인보다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바 라보며 열심히 일할 때 바로 그 사람이 충성된 그리스도인” 이라 며 “감사하는마음 으로 모든일에 임하고 남을 배려하는마음과 용서하는마음, 사

▲알림 본지 종교 섹션 교회 관련 기사

는 인터넷 복음방송(대표=김종 환 목사)과 본사의 협의에 따라

인터넷 복음방송에서 제공받습 니다. 복음 전파를 위해 수고하

는 인터넷 복음방송의 성스러운 사역과 인터넷 복음방송을 후원 하는 일선 교회 및 동포 기독 제138회 화요중보기도회가 지난 11 일(

이날 이명주 목사(필라 은혜와 진리교

화) 오후7시 인터넷복음방송 예배실에서

회)는 마태복음 25장 14절-30절 ‘작은일

드려졌다.

에 충성하는 그리스도인’ 이라는 제목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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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 할 줄 아는사람이 참그리스도인 충 성된 그리스도인” 이라고 강조했다.

경제인들에게 감사 드리며 지속 적인 후원을 당부 합니다.

이 목사는 “작은일에 충성하는 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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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기독교(인터넷 복음방송 제휴 / goodnewsusa.org) 영생장로교회(담임/이용걸

사: 706 Witmer Rd., Horsam, PA 19044)에서는 지난 16일 오후5시 교회창립 33주년기념   장로취임, 장로장립, 권사임직, 집사안수 등 총 50명의 임직예배가 드려졌다 . 이용걸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임직식에서 김풍운 목사(벅스카 운티장로교회)는 누가복음 12장 16 절-21절’ 어리석은 자여’ 라는 제목 으로  말씀을 선포하며 임직의 의미 를 전했다. 임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장로취임: 이상열 장로 장로장립(9명): 이성인, 전승현, 김 요셉, 김용찬, 장순영, 류웅, 홍민석, 이상철, 권사임직(20명): 하수미, 조은옥, 나금향, 백승원, 곽명열, 서한나, 이 효란, 장자숙, 박지성, 박혜란, 박남 희, 김명숙, 노종선, 이은희, 김경숙, 김선희, 김정남, 박은숙, 이경애 집사안수(20명): 현명억, 이상채, 김 형태, 장인하, 김정길, 조시웅, 김병 채, 이성기, 이춘국, 변성수, 우석성, 김진표, 김지홍, 김형석, 박한승, 도 형상, 이종우, 박경훈, 김정민, 김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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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기독교(인터넷 복음방송 제휴 / goodnewsusa.org)

실행위원(36명) 호성기 목사(필라안디옥교회), 조성수 목사(앰블러장 로교회), 강승호 목사(순복음중앙교회), 장덕상 목사( 한인개혁장로교회), 김풍운 목사(벅스카운티장로교회), 조진모 목사(필라델피아 한인연합교회), 박도성 사관(구 세군 필라델피아한인교회), 주은재 목사(목양장로교회), 김창만 목사(온누리순복음교회), 이대우 목사(필라한빛 성결교회), 박성일 목사(기쁨의교회), 김성준 목사(필라 델피아사랑의교회), 황준석 목사(큰믿음제일교회),박등 배 목사(필라서머나교회) 고택원 목사(새한장로교회), 강학구 목사(필라델피아제일장로교회), 전영현 목사(우 리교회), 조상택 목사(필라참빛교회) , 이용걸 목사(영생 장로교회), 김치수 목사(예루살램교회) , 김선훈 목사(세 천교회), 김성철목 사(예승장로교회), 최형관 목사(낙원 장로교회), 안재도 목사(벧엘장로교회) (목사24명) 몽고메리교회, 필라등대교회, 삼일장로교회, 첼튼햄장 로교회, 세선교회, 한마음교회, 필라델피아임마누엘교 회, 성도교회, CLC 교회, 양의문교회, 낙원장로교회, 벧 필라델피아 한인교회협의회(회장/최해근목사: 몽고메 리교회 담임목사) 에서는 지난17일 오후 8시 렌스데일 에 위치한 몽고메리교회(3260 Morris Rd., Lansdale, PA 19446) 본당에서 필라델피아 한인 교회협의회 제 35회기 제1차 실행위원회 를 개최했다. 이날 최해근 목사 인도로 제1부 경건회,제2부 회의 안

순으로 진행됐다. 확정된 교협 조직은 다음과 같다. 제35회기 교회협의회 조직

우 목사(필라델피아제일장로교회 원로목사) 백형무목 사, 현인덕목 사(앰블러장로교회 원로목사), 김대현 장

상익 장로(새한장로교회)

로(몽고메리교회),박상구 장로(블루벨한인장로교회), 박

최승찬 장로 (영생장로교회/제1회계)의 대표기도에 이

엘장로교회), 부서기: 박정호 목사( 필라델피아한인침

어 최해근 목사는 열왕기상 14장 1절-13절 ‘오직 이 아

례교회), 제1 회계: 최승찬 장로(영생장로교회, 회계 :

이만’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서영식 장로(몽고메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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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호 목사(필라델피아임마누엘교회 원로목사), 김만

차명훈 목사(벧살램한인연합감리교회), 제2부회장:안 총무: 이응도 목사(초대교회), 서 기: 정희권 목사(브니

의록 낭독, 서기, 사업, 회계보고후 안건토의 , 기타토의

자문위원(8명)

임원/ 회장: 최해근목사(몽고메리교회) , 제1부회장:

건토의, 기타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제1부 경건회에서

이어 제2부 회의에 회원점명, 개회선언, 회순채택, 전회

엘장로교회(교회 장로12명)

감사/ 이대우 목사(필라한빛성결교회) ,  서장석 장로( 영생장로교회)

상익 장로(영생장로교회), 신해균 장로(한인개혁장로교 회) 이단대책위원회 (위원장/이대우 목사, 총무/박도성 사 관) 위원/김선훈 목사,김풍운 목사,김창만 목사,차명훈 목 사,전영현 목사,안문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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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천주교 주교들이 찾아왔다는 말에 와병 중인 두 분을 제외한 할머니 여덟 분이 고령의 몸 을 이끌고 만남의 자리에 나섰다. 나눔의 집에 거주 중인 피해 할머니들 은 한일 주교들의 방문에 감사인사를 전 메시지를 전했다.

하며, 한국과 일본 사이에 하루 빨리 올

“너무 늦게 찾아와 미안합니다.”

바른 사과와 진정한 화해가 이뤄지길 바

“과거에 대한 원망에만 사무쳐 있지 않

란다고 말했다.

고 특별히 여성 인권과 평화를 위해 보다

한일 주교들은 11~13일 서울에서 열리

진전된 역사를 만들어 가시는 할머니들

는 제20회 한일주교교류모임 공식 일정

께 감사드립니다.”

에 앞서 나눔의 집을 방문, 갈수록 심화

한국 주교들도 피해 할머니들의 두 손

다 적극적인 힘을 실어나갈 뜻을 밝혔다.

을 맞잡고 이들을 위해 기도했다.

“깊이 반성하며 사죄의 말씀 드립니다.”

다.”

되고 있는 양국의 역사적 갈등 해결에 보

11월 10일, 한일 주교들이 일본군 위안

나눔의 집 방문에는 한일주교교류모임

부 피해 할머니들이 있는 경기도 광주시

한국 측 책임을 맡고 있는 이기헌 주교

퇴촌면에 자리한 ‘나눔의 집’을 직접 방

를 비롯해 염수정 추기경, 김희중 대주교

문, 이들의 한 맺힌 사연과 바람에 귀를

등 한국 주교단 10명과 마쓰우라 고로

“일본 안에서도 역사를 바로보고 잘못된

일본 주교들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

기울이며 깊은 위로의 뜻을 전했다. 한국

주교와 마에다 만요 대주교, 가쓰야 다이

것들을 고쳐나갈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

니들 앞에서 고개 숙여 인사하며, 위로의

의 각 지역 주교들 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지 주교 등 일본 주교단 10명이 참석했다.

의 내일을 위한 이정표여야 하고, 동시 에 믿는 이들에게는 참된 교회로 가는 ‘ 사건’이 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를 위해 ▲희생자 가족의 아픔에 끝 까지 동행하며 진실을 은폐하려는 모든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을 염원하는 천

5900여명의 수도자, 12만 명이 넘는 평

에 대한 총체적 재고이자 문명과 야만,

시도에 저항할 것 ▲매일 오후 4시 각

신도들이 참여했다.이는 한국교회가 전

인간과 비인간 사이 갈림길”이라며 “교

자의 자리에서 고통에 함께하는 이들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를 비롯 ‘세

교구 차원으로 진행한 사형폐지 서명운

회 역시 눈먼 이(마태 10,29)와 천대 받

을 위해 기도할 것 ▲백서 발간 및 보

월호 진상규명을 위한 천주교 연석회

동을 제외하고 단일 사안으로는 가장

던 이(루카 19,1), 강도 만난 이를 마주

편교회와의 국제 연대를 통한 진상 규

의’는 최근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염

많은 이들이 동참한 것이다.

하게 되는(루카 10,33) ‘예리코’의 길목

명 노력 ▲국가보다 양심의 눈물을 신

에 다시 서게 됐다”고 천명했다.

뢰할 것 등을 선언했다. 특히 12월부터

주교 선언에 13만936명이 동참했다.

원하는 천주교 선언’을 발표했다.

연석회의는 ‘암흑 속 빛나는 기억’이란

이번 선언에는 15개 교구 사제 1936

제목의 선언문에서 “세월호 참사는 심

이어 “참사로 열린 심연은 단지 유족

명을 필두로, 75개 남·여 수도회에서

연인 동시에 이 사회가 걸어온 모든 길

들의 운명을 뒤바꾼 사고 이전에,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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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일간 희생자를 기억하는 매일 미사 를 봉헌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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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불교 공적인 회향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불사 추진위는 총무원장 자승스님을 위원장으로 한 추진위원회와 총도감을 맡고 있는 지현스님을 위원장 으로 한 집행위원회, 모연위원회 등으로 꾸려졌다. 이날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인사말에서 “34대 집행 부는 조계사 일대를 시민과 함께하는 역사문화공간 통합종단 출범 후 최대불사가 될 ‘조계종 총본산 성

으로 조성할 것을 서원하고 힘을 모아 한 걸음씩 내

역화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공식 위원회가 출

딛고 있다”면서 “이에 전통문화의 시대적 조화로움과

범했다.

시민사회의 발전을 위해 불교계, 정관계, 학계 등을 망

조계종 총무원(총무원장 자승스님)은 11월17일 오 후2시 서울 조계사 대웅전 앞마당에서 ‘총본산 성역 화 불사 추진위원회’ 출범식을 봉행했다. 이날 진제 종정예하를 증명으로 원로의장 밀운스님 과 중앙종회의장 성문스님, 전국 교구본ㆍ말사 주지,

맞게 됐다”고 의미를 밝혔다. 총본산 성역화 불사는 2008년 3월 ‘10ㆍ27법난 피해 자의 명예회복 등에 관한 법률’이 제정돼 국가 차원의 명예회복사업이 추진되면서 시작됐다.

이기흥 중앙신도회장, 강창일 국회정각회장 등 사부

이어 2013년 8월 종단과 서울시가 업무협약을 통해

대중 2000여 명이 참석해 성역화 불사의 원만회향

지리적, 역사적, 문화적으로 중요한 위상을 갖고 있는

을 기원했다.

견지동 일대에 대한 ‘역사문화관광자원 조성사업’을

진제 종정예하는 치사 동영상을 통해 “조계종 총본

함께 하기로 하면서 구체화 됐다.

사 성역화 대작불사는 불자는 물론 온 국민의 정신문

또 지난 3월 서울시에서 ‘전통문화 보존ㆍ관리 및 육

화 창달에 이바지하고 세계를 하나 되게 하는 중심

성에 관한 조례’가 제정돼 사업의 법적 근거가 마련됐

도량으로 비상하게 될 것”이라며 “지혜와 자비의 법

고,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사업 적정성 검토에 이

륜이 더 넓고 깊고 크게 구르는 토대가 될 것”이라고

어 다음 달 2015년도 관련 예산이 확정될 예정이다.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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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해 추진위원회를 구성했고, 오늘 역사적인 출범을

사업기간은 2013년부터 2022년까지 10년이며, 예산

이번 출범식은 총본산 성역화 불사에 포함돼 있는

은 2600억 원에서 3500억 원 사이로 토지매입 과정

‘견지동 역사문화관광자원조성사업’과 ‘10ㆍ27법난기

에 따라 조정될 것으로 보인다. 견지동 45번지 일대

념관 건립’ 사업계획이 일정 부분 마무리됨에 따라, 종

토지면적 2만8577㎡ 규모에 달하는 통합종단 출범

단의 굳건한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알리고 사업의 성

이후 최대 규모의 불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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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기독교(말씀의 바다) 올해 17살 먹은 큰 아들은 2살 때 부 터 레고(LEGO)블럭을 가지고 놀기 시 작해서 지금도 틈만 나면 레고블럭으

해 버리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어제 저녁에 원상 복귀해 보려고 몇 십 분을 전전긍긍했었거든요. 역시

로 무엇인가를 열심히 만듭니다. 7년 전 영화 트랜스포머가 처음 나왔 을 때 부터 지금까지 레고로 트랜스포

로봇을 직접 만든 사람은 다르구나!라 는 생각을 했습니다.

머에 나오는 각종 로봇들을 만들고 그

요한복음 11장에 보면 마리아와 마르

영상들을 유투브에 올렸는데 지난 주

다가 자기들 오빠 나사로가 죽은 지 사

까지50만번 이상의 누적 조회수를 기

흘이 지나서 예수님이 오시자 서운함

록할 정도로 레고 마니아이고 앞으로

을 토로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레고 디자이너가 되는 게 꿈입니다.

예수님이 빨리 좀 오셨더라면 오빠 나

언젠가 며칠간 고생하면서 어렵게 로

사로가 죽기 전에 살려 주실 수 있었

봇 하나를 만들고는 자신의 진열장에

을 텐데 지금은 너무 늦어 버렸다고 불

놓고 아주 만족하게 바라보고서 잠자

평합니다. 이젠 시체가 부패해서 썩은 냄새가 나

리에 들었습니다. 옆에서 지켜본 저는 하도 신기해서 그

니 너무 늦었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그

로봇을 이리저리 만져 보다가 그만 실

거 아십니까? 예수님은 일부러 늦게 오

수로 로봇 다리 한쪽을 부숴 버렸습니

셨다는 사실을! 이렇게 아무 희망도 없

다. 이리저리 어떻게든 복귀 시키려고

는 절망의 상태에서 오직 예수님만이

노력 해봤지만 작은 부품들이 어떻게

죽은 사람을 살릴 수 있다는 것을 보

연결되어 있는지 도무지 가늠하기 어

여 주심으로 우리를 지으신 창조주 하

려웠습니다.

나님이심을 보여 주시려고 일부러 나사

내일 아침에 아들한테 혹시 혼날(?)

로가 죽은지 사흘만에 오셨습니다.

생각하니 조금 미안하기도 했지만 어

제 아들이 그 로봇을 만든 장본인이

쩔 수 없었습니다. 부서진 로봇을 다

였기에 그 로봇을 고칠 수 있었듯이 예

시 돌이키기엔 고등수학과 기계 항공

수님이 우리를 직접 창조 하셨기에 오

공학을 전공한 저로서도 역부족 이었

직 예수님만이 죄로 인해 완전히 깨져

습니다.

버린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실 수

다음 날 아침에 아들이 알기 전에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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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뚝딱뚝딱 하더니 그대로 원상 복귀

있는 유일한 분이 되신다는 거죠.

저 고백하는 게 나을 것 같아 내가 어

나사로처럼 썩어서 아예 희망 조차도

제 저녁에 했던 일을 이실직고했습니

없는 일 때문에 절망하고 계시지는 않

다. 그런데 난리 칠 걸로 생각했는데 예

나요? 그렇다면 우리를 창조하신 예수

상과는 달리 아들은 그저 시큰둥하며

님께 가져 오세요. 그 분만이 고칠 수

부숴진 로봇을 붙들고 바로 자리에 앉

있고 회복 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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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UMN

마음에 붓을 들다 이원광 / WON

Institute

나올 것 같은 녹음에 빠져 그늘을 찾아

등의 시련과 아픔을 다 이겨내고 빨갛게

큰 나무에 몸을 뺏기고, 늦 가을이 되서

익어갈 때까지 참고 견디어 준 그 고마움

야 주황빛, 붉은 빛을 띠며 열매를 맺은

이 잘 드러나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

감을 보고 관심도 없다가 염치도 없이 툭

서 진정한 여유라는 것은 바로 그 은혜를

툭 따먹거나 떨어진 것을 주어먹고, 떫으

발견하는 것입니다. 늘 주면서 살아온 사

면 퉤퉤 부담없이 뱉어냈던 흔하디 흔한

람들은 내가 받을 때가 되면 그것에 대

과일이 타국에 오니 마켓에 가서야 맘먹

한 감사함을 느끼지만, 늘 받기만 하는

고 사야만 먹게 될 줄이야 누가 알았겠

사람들은 그것에 대한 당연함을 느끼고

습니까?

그 당연함은 소중함에 대한 감정을 없애

감은 단감, 홍시 그리고 곶감이 있는데

버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맑은

요즘에는 또 반건시, 건시로 또 얼려먹는

공기와 햇빛과 바람에 대해, 부모님에 대

홍시로 인기가 다시 급 부상 하고 있다고

해, 쓰레기를 치우는 아저씨들, 그리고 교

합니다. 예전에 감 따는 철이 다가오면

통 법규등에 대해 감정적으로 감사함을

조심스레 막대기를 들고 감을 따는데 그

느끼기 힘든 것 입니다. 이 은혜를 발견하

중에 아주 예쁜 감들 몇개는 따지 않고 ‘

기 위해서는 여유를 가지고 시인의 마음

까치밥” 이라고 해서 남겨놓고 겨울에 먹

처럼 찬찬히 곱씹어 바라보는 방법과 다

이를 못찾은 새들을 위해 남겨놓았던 우

르게 보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이 방법은

리 조상님들의 인정이 그립습니다.

타고난 성품에 따라 저절로 가지고 태어

이해인님의 시를 보면 이 감이 붉은 빛

나는 사람도 있고, 교육이나 사회생활을

을 떼고 그 떫디 떫은 맛에서 단맛으로

통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각하여 깨달은

변화하는 그 과정을 아주 애간장을 녹이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은 충분한 훈련을

게 표현해 주셨습니다. 요즘같이 바쁜 이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사람이 이런 훈련

시대에 과연 누가 그 과정을 고민할까요?

을 하게 되면 마음의 안정과 평화 그리고

‘단지 더 달았으면, 더 씨가 좀 없었으면’

무엇보다 깊고 깊은 여유가 생겨서 삶이

하고 바랄 뿐이죠. 결과에만 주목받는 이

풍요로워 지며 깊은 성찰을 통한 지혜가

시대에 수도인의 마음의 여유에서 오는

항상 샘솟게 됩니다. 이 지혜는 배우고 외

깊은 통찰이 부럽기만 합니다.

우는 지식과는 차원이 다르며, 상대방의

‘옛적부터 타던 사랑 오늘은 빨갛게 익

입장과 다른이가 성취해온 그것 까지도

요즘 마트에 제철 감이 많이 나와서 먹

니다. 그냥 어느 집 담에 흔히 볼 수 있어

어 터질듯한 감홍시 참 고마운 아픔이

깊이 생각을 하는 능력이기에 배우지 않

으면서 예전의 추억이 떠오릅니다. 감은

서 봄에는 다른 꽃들이 너무 예뻐 꽃에

여!’ 라는 짧은 시 구절에서 떫디 떫은 푸

아도 이해하게 되고 하는 일마다 잘 되는

우리나라에서는 참으로 흔한 과일이었습

시선을 뺏기고, 여름이 오면 쾡하니 터져

른 땡감에서 바람과 비와 햇볕과 병충해

아주 중요한 삶의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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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교육 칼럼 김태훈 / 심포니학원 원장 아이들은 필히 자기가 연주하는 악기에

악교육이 한국보다 훨씬 더 조급하게 이

대한 레슨을 따로 받는 아이들이 분명하

루어진다는 사실은 모르고 계실 것이다.

다고 확신했다. 그런데 막상 우리 아이들

유난히 ‘빨리빨리’를 좋아하는 대한민국

이 학교에 가서 오케스트라와 밴드를 죠

이지만, 음악교육에 있어서만큼은 참으

사교육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단 부

중 가장 큰 의문은 ‘오케스트라며 밴드

인하고 나니 나의 확신은 현실이었다. 그

로 체계적으로 수순을 밟아 정확하게 진

정적인 편견을 가지는 것이 사실이다. 그

의 그 많은 학생들을 누가 다 가르치나?’

순간 내가 미국 음악교육에 걸었던 기대

행된다는 것이다. 미국 음악선생님들이

러나 사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논한다면

하는 것이었다. 상식적으로 그 많은 악기

치가 한 순간에 무너지기 시작하였다. 모

들으면 화를 낼법한 이야기이지만, 이것

필요악(必要惡)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

들을 다 가르치려면 전공한 선생님들만

든 음악교육의 주 목적은 콘서트에 집중

은 어디까지나 정확한 근거를 가지고 사

다. 없어야 하는 것이 맞겠지만, 이로 인

수십명이 필요하고 음악수업에 투자하

되어 있었고, 그 짧은 콘서트를 위해 체계

실을 이야기하는 것이기 때문에 필자는

해 유익을 얻는 집단이 존재하기에 그런

는 시간도 만만치 않다는 계산이어서 음

적이지도 효율적이지도 않은 콘서트라는

주저 없이 말할 수 있다.

것이다. 그런데 정작 부정적인 견해를 비

악교육학을 공부했던 나로서는 도통 답

하나의 성과에 몰두한 교육이 이루어지

치는 대부분의 사람들조차 ‘여건이 허락

이 나오질 않았다. 특히 주윗 분들이 악

고 있었던 것이다. 아이들에게 다양한 음

한다면 자녀들에게 사교육 혜택을 누리

기만 빌려서 학교에 보내면 알아서 다 가

악적인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가 무색

게 해주고 싶다.’라고 응답한 사람이 전체

르쳐 준다는 그 말에 도대체 미국이라는

할 정도로 사교육에 의지하는 비중이 너

의 85%가 넘는다고 한다. 오늘은 사교육

나라의 음악교육의 실체가 점점 더 궁금

무 컸고, 사교육 없이는 학교 음악교육의

되어야 할 것이다. 그것은 간단히 말해 ‘

의 도움 없이는 운영되지 못하는 미국내

해지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그 답은 미국

근간이 흔들린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성과주의에 내몰린 실기위주 교육의 한

학교 음악교육의 현실에 대해 이야기 해

에 온지 얼마지 않아 처음 가 본 학교 콘

우리 민족을 상징하는 많은 단어들이

계이다.’ 이론적 밑받침이 없는 상태에서

본다.

서트에서 얻을 수 있었다. 아마도 부모님

있다. 그 중 이민의 역사 가운데 빛을 발

실질적인 부분의 실기만을 강조하다보니

이라면 한번쯤은 가 보았을 그 콘서트!

한 것이 근면 이라는 단어일 것이다. 근

악보하나 제대로 읽지 못하는데 음악수

▼성과주의에 내몰린 실기위주의 미국

정말 자기 자식이 나오니 귀엽게 보아주

면의 사전적 뜻은 ‘꾸준하고 부지런하다.’

업은 진행되는 기현상을 낳고 있는 것이

음악교육

는 그런 수준의 연주를 보고 한국부모님

인데, 아마 그 꾸준하고 부지런함이 생활

다. 일 년에 한두 번 있는 보여주기 위한 ‘

‘대한민국은 학원천국’이라는 우스갯 소

들은 기겁을 하기 일수였다. 심지어 한국

가운데 다른 타민족보다 앞서 나가는 밑

콘서트’도 한 몫 단단히 한다. 학기가 시

리가 있다. 그런데, 그 사교육의 힘이 지

의 어느 시골 유치원 ‘스즈키 클래스 연주

거름이 되지 않았나 싶다. 이제는 한민족

작되면 학기 내내 콘서트 곡만을 꾸준하

금의 대한민국의 원동력이 되었다는 사

회’도 그 보다는 낫다고 혹평하는 부모님

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우리 나라도

게 열심히 연습한다. 대부분의 선생님들

실을 부인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만큼

도 계셨다. 그런데, 하나 재미있는 사실은

다문화 가정이 많아졌는데, 얼마전 한국

은 그 콘서트를 통해 자신의 입지를 다지

학원 한번 안 다녀본 사람이 없다는 결

그 가운데 한두명의 아이들이 전체 오케

TV프로그램을 보던 중 외국인들이 가장

기에 바쁜 것이다. 이것이 진정 아이들에

론이다. 음악교육도 예외는 아닌데, 동네

스트라 또는 밴드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

많이 알고 있는 단어가 ‘빨리빨리’ 라는

게 음악을 제대로 배울 기회를 제공하는

골목마다 들어선 피아노 교습소와 상가

는 것이었다. 소위 ‘알박이(잘하는 아이를

이야기를 들었다. 무엇이든 ‘빨리빨리’하

지 반문하고 싶을 때가 많다. 결과적으로

마다 들어선 음악학원들이 대한민국을 ‘

못하는 아이들 사이사이에 끼워 넣는 것

다보니 남들보다 한 발 앞서가는 장점도

그 공백은 모두 사교육이 매우고 있는 것

클래식 강국’으로 만든 원동력이었던 것

을 뜻하는 속어)’로 자리를 배치해 그나

있지만, 때로는 실수로 정확하지 못한 단

이다. 특히 예능교육의 기능적인 특성상

이다. 처음 미국에 왔을 때 학교 음악교

마도 그 연주회가 그 아이들로 인해 흘

점 또한 가지고있다. 그야말로 양면성을

개인레슨 없이 훌륭한 연주를 하기란 사

육에 대해 많은 의문을 갖게 되었다. 그

러가고 있는 것 이었다. 그 잘하는 몇몇

지닌 것이다. 그런데 여러분은 미국의 음

실상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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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미국 음악교육을 조급하게 몰아가는가?”

무엇보다 위의 질문에 대한 답이 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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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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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VEL

트에 참여하게 되면 각종 상품도 받을 수 있는데요 상품도 받고 게임을 같이하면 서 만나게 된 새로운 친구도 사귈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가격과 취향에 따라 크루즈를 선택 할 수 있는 크루즈 여행은 짧은 시간안에 여 러 목적지를 여행할 수 있다는 것이 가 바다위의 리조트라 불리우며 전세계 관

고급 여행 수단 입니다.

져 있습니다.

장 큰 장점입니다.편히 쉴 수 있을 뿐만

리조트와도 같은 규모의 크루즈 안에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도록 짜여진

아니라 리조트 규모의 크루즈안에서 세

는 항해를 하시면서 여행객들이 지루하

프로그램과 클래스는 본인의 취향에 맟

계 여러 나라의 다양한 음식은 물론 크

크루즈는 관광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지 않도록 각종 위락시설은 물론 아침부

추어 선택할 수 있고,

루즈에서 준비한 특별한 엔터테인먼트와

수 있다는 가장 큰 장점이있는 현대인의

터 저녁까지 알찬 프로그램으로 꽉 짜여

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있는 크루즈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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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크루즈에서 준비한 다양한 콘테스

서비스를 즐기시면서 여행할 수 있는 크 www.juganphila.com


▒▒ TRAVEL 루즈 여행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큰 사랑 을 받고 있습니다.목적지까지 여행하는 동안 단 한 번도 지루하다고 느낄 수 없 을 만큼 크루즈안에서 할 수 있는 이벤트 는 다양하고 많습니다.또한 크루즈에서 준비한 여러 라이브쇼는 브로드웨이 쇼 와 라스베가스 쇼를 방불케 할만큼 엄청 난 규모로 진행 됩니다.그리고 기항지에 서 내려 세계의 문화유산지와 박물관 등 기항지 마다의 특색있는 곳을 여행 할 수 있어 세계의 관광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 고 있습니다. 여행을 통하여서 피로가 풀리기는 커녕 피로가 더 쌓이는 여행을 하셨다면 모든 것이 포함된 크루즈 여행을 통해 일상에 서의 탈출을 계획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여러분에게 절대 잊지못할 추억을 선사 할 것입니다.

카나리아▒제도▒

전설과 신비의 섬으로 불리우는 카나리

아 제도 ( lslas Canarias ) 는 북아프리카 의 서쪽 대서양에 있는 스페인령의 군도

화해서 무엇을 갖다 심어도 다 잘자라 일

도 경험할 수 없는 값진 여행을 선사할 것

를 말합니다.

년내내 신비스럽고 아름다운 꽃과 나무

입니다.

카나리아 제도는 1496 년에 스페인에 편

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중세 유럽풍의

입된 스페인 자치제로 위치상 아열대성

건물과 대 성당 박물관과 기념관은 섬의

기후로 연 평균 기온이 20-25 도로 온

아름다움과 함께 관광객들에게 어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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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만명이 살고 있습니다. 작은 베네치아라고 불릴 정도로 아름다 운 항구가 있는 섬으로 발코니 양식의 전

그란▒카나리아▒섬

통주택이 마치 유럽에 온듯한 착각을 불

카나리아 제도의 중심 섬답게 인구 80

러일으킵니다.그래서일까요 유럽인의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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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VEL

양지로서 각광받는 카나리아

분화의 잔재로 토양에 습기가

제도는 유럽인들에게 더 유명

있어서 비가 오지 않아도 농작

한 휴양지로 알려져있습니다.

물을 재배할 수 있습니다.

유럽에서 온 관광객들과 함께 그곳에서는 남미와 아프리카에서온 다양 한 주민들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 가끔 우리나라 어선도 볼 수 있는 라수 팔마는 원양어업의 중심지 입니다. 가장 큰 화산 분화구가 자리하고 있으

되어 있으며 공원가득 카나리아 소나무

는 사막의 뜨거운 열풍이 어디에서도 볼

가 빽빽히 덮고 있습니다.

수 없는 특이한 풍경을 만들었습니다.언

산타아나 대성당과 콜럼버스 기념관,15 세기 후반의 오래된 집들이 중세의 고전 적인 아름다움으로 섬을 장식하고 있습 니다.

며 붕괴되어 움푹 패인 분화구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칼데라는 전지역이 국립공원으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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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사로테

여러차례의 거대한 화산폭발과 불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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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보면 달 표면을 연상케하는 이섬은 화 산섬 란사로테입니다.

테네리페▒섬

전 세계에서 3 번째로 큰 테이데 화산은

스페인의 최고봉 입니다.

응고된 용암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그 암

현재는 휴화산이며 20 세기 초반에 마

석들로 둘러싸인 바다의 풍경은 가히 신

지막 분출이 일어났습니다.테이데 국립

비스럽기까지 합니다.

공원을 이루는 이화산은 늦봄이나 초여

화산 폭발이 심하게 일어나 섬의 20% 가 매몰되었지만 사라진 것이 있는 반면

름 식물들이 살아나 예쁜 암석정원를 만 들어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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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VEL 콜럼버스가 신대륙 항해를 할때 거쳐 간 섬으로 용암이 냉각 되면서 만든 현 추암 기둥과 바닷물의 해안침식이 만들 어낸 해안절벽과 독특한 식물군이 아름 다운 섬입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가라호나이 국립공원이 있는 섬으로 협곡이 심한 산 에 사는 원주민들이 휘파람을 언어로 사 용 자주 왕래 할 수 없는 주민들끼리 꼭 필요한 대화를 휘파람으로 나누었다고 합니다.휘파람 통신을 실보 (Silbo)또는 실보 고메라 (Silbo Gomero) 라고 말하 는데 1999 년에는 유네스코 지정 인류무

식민지 이전시대의 모습을 아직도 간직

동물원은 쉽게 볼 수 없는 바다 사자,마모

하고 있으며 아프리카에서 건너와 섬의

셋 원숭이,초록 곰치 등 야생의 동물들을

산속 동굴에서 살았던 구안체족은 문자

볼 수 있는 곳으로 야생의 카나리아 새를

가 없어 사람의 형상을 가지고 구안체를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사용했다고 합니다.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Loro Par 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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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메라▒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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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VEL 형 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습니다. Cunard 크루즈 선사는 최고급 크루즈 선사로서 1840 년 부터 호화 크루즈의 전통을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2004 년에 선사의 최고급 선박으로 첫 출항한 퀸 메리 2 호는 지금까지 건조된 선박 중 가장 높고,길고,큰 선박으로 많은 크루즈 고객 분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 습니다. 유일하게 대서양을 횡단하는 크루즈 라 인으로 6성급 고급 호텔에 속하는 크루 즈 입니다. 소중한 사람과 같이 Cunard 크루즈가 드리는 품격있는 크루즈 여행으로 오래도 록 기억할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보십시요. 크루즈 플래너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미국 최대의 여행 전문 컴퍼니 입니다.가 장 저렴한 가격과 최고의 서비스로 여행 과 레저 부분에서 고객 만족도,고객 선호 도 에서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여행 전문지가 뽑은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회사로도 선정 되었습니다. 크루즈 플래너 Hannah Kercher가 교 민 여러분에게 크루즈여행 준비에 필요 한 모든 것을 정확한 서비스와 최고의 가 격으로 정성껏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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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트래블 레져 전문회사인 크 루즈 플래너의 에이전트 Hannah Kercher가 교민 여러분에게 크루 즈와 고급 리조트 허니문 패키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트래블 패키 지 등 여행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한 국말로 친절히 상담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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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TERTAINMENT

영화 하고 싶다고 했지?'라고 전화가 왔

오승근은 "김자옥이 투병 생활을 6년 넘

꽃 같았던 김자옥은 꽃 같은 이미지를

었다"며 "홍상수 감독 아니?라고 물어서

게 했다"라며 "본인이 너무 의지가 강해

뒤틀어 즐기기까지 했다. 90년 태진아의

잘 모른다고 했다"고 했었다. 김자옥은 "

서 투병하면서도 드라마를 5편 이상 했

권유로 '공주는 외로워'라는 음반을 냈다.

윤여정 선배님이 임상수 감독이 아니고

다. 해외에 로케이션 나가서도 찍었다. 그

공주병, 왕자병이란 말이 비아냥처럼 유

홍상수 감독이라며 임상수 감독은 돈을

래서 본인도 이렇게 되리라고는 생각하지

행하던 시절이었다. 그랬던 시절 김자옥

주고 홍상수 감독은 돈을 안준다고 했다"

않았다"라고 말했다.

은 오히려 공주 이미지를 즐겼다. 영원한

고 말해 한참을 웃게 했다.

까지 잠시 활동을 멈췄었다.

그는 "갑자기 당한 일이라 굉장히 놀랐

김자옥은 "그 부분이 굉장히 매력 있는

다. 사실 아직 (김자옥의 죽음이) 실감이

누구의 어머니, 누구의 남편, 누구의 할

것 같았다"며 "감독님 만나서 두 시간 이

안난다"라며 "김자옥은 어렸을 때부터

머니를 맡기 마련인 노년배우 중에 공주

야기를 나누는데 공통적인 외로운 정서

활동했고 연기자로서 숨이 끊어질 때까

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이가 김자옥 외에

를 느꼈다. 그 때 나온 이야기가 다 내 대

지 헌신을 다해서 연기를 하길 원했다"라

누가 있을까.

사에 나오더라"고 말했었다. 아끼지 말고

고 설명했다.

공주란 말은 이렇게 생겼다.

어떤 죽음이 애달프지 않으련만, 올해

영원한 공주는 마지막까지 공주다웠다.

곳곳에서 들려오는 사망 소식은 남의 일

김자옥은 지난해 MBC '무릎팍도사'에서

같지 않다.

암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암은 이별을 준

즐기며 살라는 대사는 그렇게 나왔다. 그렇게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은 김자 옥의 영화 유작이 됐다.

이어 오승근은 "김자옥이 죽을 때까지 연기를 하고 싶어 했던 만큼 김자옥이라 고 하면 '그 사람의 연기를 다시 보고 싶 다' 그런 생각을 가져 주면 더 이상 바랄

젊어서 죽음은 꽃 같은 청춘이라 애달

비할 시간을 주는 병"이라고 했다. 암에

김자옥은 "영화하길 참 잘한 것 같다"며

프고, 중년의 죽음은 그 힘든 시간을 거

덤덤하기가, 죽음에 담담하기가, 어떤 이

"계속 영화 하고 싶다"고 말했다. 암 투병

쳐 이제야 한 숨 돌리려는 찰나 인지라 서

라고 쉬울까.

을 하면서 영화를 찍고, TV드라마를 하

또 그는 고 김자옥이 눈을 감기 전 어떤

것 없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글프고, 노년의 죽음은 아쉬워 눈물을 쏟

김자옥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이별을,

고, 예능 프로그램을 하고, 악극에 출연

말을 했느냐는 질문에 "멀리 가는 상황

는다. 권리세가 애통했고, 신해철이 비통

사랑을 줬던 사람들과 안녕을, 마지막까

하는 게 얼마나 힘들고 얼마나 충실한 일

에서 할 말이 있겠느냐"며 "잘가라고 했

했고, 김자옥이 서글프다.

지 참 열심히 준비했다.

인지.

다. 편안하게 가라고, 조금 먼저 가는 것

김자옥은 마지막까지 삶에 최선을 다한

이지 누구나 가니까 편안한 마음으로 가

김자옥이 하늘나라로 여행을 떠났다. 16

암투병으로 공황장애까지 겪었지만 용

일 폐암 투병 끝에 훌쩍 떠났다. 고인은

기를 내 떠났던 '꽃보다 누나'에선 이미연

이달 초까지 남편과 함께 서울 온누리 교

의 손을 꼭 잡고 "네가 행복해졌으면 좋

누구의 죽음은 남은 이에게 고통을 안

회에 나왔다. 힘겨워하는 부인의 손을 꼭

겠다"고 했다. 3월까지 방영했던 SBS '세

기고, 누구의 죽음은 남은 이에게 숙제를

이날 고 김자옥의 빈소에는 배우 김희애

잡은 남편 오승근에 주위에선 뒤로 돌아

번 결혼하는 여자'도 했고, 5월에는 악극 '

남긴다. 김자옥은 남은 이에게 충실한 삶,

와 나문희, 이성미, 박원숙, 주원, 한지혜,

눈시울을 붉혔었다. 아들 결혼이 내년 3

봄날은 간다'도 했다. 치료 때문에 연습에

그리고 준비하는 이별을 남겼다.

월인지라 "조금 만 더 살았으면"이란 기

늦은 적은 있지만 예정된 공연을 거른 적

도가 많았지만 하늘은 무심했다. 무심하

은 없다했다.

지 않은 죽음이 어디 있을까, 남은 사람 만 애달프다.

김자옥은 지난해 홍상수 감독의 '누구 의 딸도 아닌 해원'에 출연했었다. 촬영

김자옥은 젊어서 청순가련의 대명사였

당시 김자옥은 암으로 몸이 참 안 좋았

다. 김자옥은 CBS 기독교방송 아역 성우

었다. 3일 촬영하고 바로 병원에 입원했

로 출발했다. 65년 배화여중 시절 TBC

었다.

진짜 공주였다.

든 세상이다. 김자옥의 하늘나라 여행은 많은 질문을 남겼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빈다. 오승근▒"故김자옥▒투병▒중에도▒연기..죽 을때까지▒배우"

고(故) 배우 김자옥의 남편 오승근이 "아

그래서 영화 속 김자옥 대사는 길고 길

MBC 공채 2기 탤런트로 활동을 시작했

게 기억에 남는다. 김자옥은 영화 속에서

내는 숨이 끊어지는 순간까지 연기를 하

더랬다.

딸인 정은채에게 "산다는 건 하루하루 죽

고 싶어 했다"라고 말했다.

'O양의 아파트' '살인나비를 쫓는 여자'

는다는 것이니 아끼지 말고 즐기며 살아

고 김자옥의 남편 오승근은 지난 17일

등 여러 영화와 김수현 작가의 '수선화'

야 해"라고 했다. 김자옥은 마지막까지 아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카톨릭대학교 서

같은 드라마로 참 많은 인기를 누렸다. 인

끼지 말고 즐기면서 이별을 준비했다.

울 성모병원에서 지난 16일 오전 세상을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출연은 유쾌했

혼했다가 이혼했고, 오승근과 재혼할 때

다. 김자옥은 "윤여정 선배님이 '너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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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필라 Nov 21.2014-Nov 27.2014

고 털어놨다.

잘 사는 것도 힘들고, 잘 죽는 건 더 힘

드라마 '우리집 5남매'로 출연했고, 70년

기가 절정이던 80년에 가수 최백호와 결

라고 손을 붙들고 이마에 입맞춤 했다"라

떠난 아내에 대해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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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TERTAINMENT 유호정, 태진아, 유재석 등 연예계 선·후배 들이 줄이어 조문하며 고인을 추모했다.

떠난 아내에 대해 입을 열었다. 오승근은 "아들이 내년 3월에 결혼하려

가수 활동도 하며 숨겨왔던 예능감을 마

몇 년 동안 주사 맞고 항암치료 하고.."라

음껏 발휘, 팬층을 더욱 넓혔다.

고 말했다.

1951년생인 김자옥은 1970년 MBC 2

고 날짜를 받아 놨다. (김자옥이) 그 결혼

김자옥은 최근까지도 SBS 드라마 '세

고 김자옥은 "몸이 나쁘고 그런 건 아닌

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KBS

을 보고 싶어 했는데 보지도 못하고 간 것

번 결혼하는 여자', tvN '꽃보다 누나'에

데, 마음에 자신이 없다. 열등의식 많고

드라마 '심청전'의 주인공으로 발탁되며

이 너무 안타깝다"라고 말했다.

출연해 젊은 나이대의 시청자들에까지

피해의식 많고..가족들도 항상 나에게 '언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다. 각종 드라마에

그는 "김자옥은 다른 사람과 똑같은 엄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녀의 폐암 별세 소

제까지 이러고 살거냐'라고 걱정 많이 했

출연해 '눈물의 여왕'이라는 타이틀을 얻

마였다. 아들과 딸한테는 야단도 치고 사

식이 많은 팬을 더욱 안타깝게 만들고 있

다. 매일 여행한다고 한 뒤 취소하고..자신

었다.

랑도 하고 평범한 엄마였다"라고 말했다

는 이유다.

이 없어서 그랬다"라고 자신의 아픈 기억

고 김자옥은 1990년대에는 코미디 프

또 오승근은 고 김자옥이 눈을 감기 전

을 고백했다. 한편 고 김자옥은 16일 오

로그램 출연은 물론 '공주는 외로워'란 곡

어떤 말을 했느냐는 질문에 "멀리 가는

으로 가수 활동도 하며 숨겨왔던 예능감

상황에서 할 말이 있겠느냐"며 "잘가라

'꽃누나'▒ 故김자옥,▒ 공황장애·항암치료▒ 전 7시 40분 폐암에 따른 합병증으로 사

을 마음껏 발휘, 팬층을 더욱 넓혔다.

고 했다. 편안하게 가라고, 조금 먼저 가

고백..'눈물'

망했다. 문화계 인사들 및 팬들은 최근까

국민배우 故김자옥의 생전 인터뷰 모습

지도 활발히 활동했던 고 김자옥의 갑작

고 김자옥은 최근까지도 SBS 드라마 '

는 것이지 누구나 가니까 편안한 마음으

이 네티즌에게 또 한 번 안타까움을 안

스런 사망 소식에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

세 번 결혼하는 여자', tvN '꽃보다 누나'

로 가라고 손을 붙들고 이마에 입맞춤 했

겼다.

하며, 애도의 마음을 표하고 있다.

에 출연해 젊은 나이대의 시청자들에까

다"라고 털어놨다.

16일 오전 폐암 투병 중이던 배우 김자 옥은 향년 63세 일기로 사망했다.

지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녀의 폐암 별

이날 고 김자옥의 빈소에는 배우 김희애

세 소식이 많은 팬을 더욱 안타깝게 만들

와 나문희, 이성미, 박원숙, 주원, 한지혜,

고 김자옥은 지난해 12월 tvN 예능프로

고 있는 이유다.

유호정, 태진아, 유재석 등 연예계 선·후배

그램 '꽃보다 누나'에 출연해 자신의 공황

들이 줄이어 조문하며 고인을 추모했다.

장애와 항암치료로 인해 힘들었던 과거

故김자옥▒남편▒오승근▒"아들▒결혼▒보고

1951년생인 김자옥은 1970년 MBC 2

를 고백한 바 있다.

싶어▒했는데.."

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KBS

김자옥은 당시 이미연에게 "공황장애가

고(故) 배우 김자옥의 남편 오승근이 "아

드라마 '심청전'의 주인공으로 발탁되며

있다"라고 고백했다. 이미연은 "그럼 선생

내가 아들의 결혼식을 보고 싶어 했다"라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다. 각종 드라마에

님, 비행기 타실 때는 괜찮으셨냐"라고 걱

고 고인을 회상했다.

출연해 '눈물의 여왕'이라는 타이틀을 얻

정했다. 김자옥은 "많이 힘들었다"라고

었다.

밝혔다.

고 김자옥의 남편 오승근은 지난 17일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카톨릭대학교 서

김자옥은 1990년대에는 코미디 프로그

이후 고 김자옥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

울 성모병원에서 지난 16일 오전 세상을

램 출연은 물론 '공주는 외로워'란 곡으로

서 "사실 출발하기 전날까지도 두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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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TERTAINMENT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를 끝낸 정일우를 만났다. 사실 정일우와 인터뷰는 우

여곡절 끝에 이뤄졌다. '야경꾼일지'가 종영한 후 업무 차 중국 상해로 떠난 정일우 측 스태프가 비자를 분실하며 한국에 들어오지 못해 미리 잡혀있던 인터뷰가 미뤄

진 것이다. 정일우는 당시 혼자 상해에 머물며 데뷔 후 처음으로 뒤를 돌아볼 시간 을 가졌다고 말했다.

"저 싸가지 없게 생겼어요?" 정일우가 물었다.

과 월드컵 응원단에 합류해 브라질에

들과 스태프를 챙기며 드라마를 감싸

고 '반전이다'라고 말해요. 제가 그렇게

다녀오기도 했다.

안았다. 쫓기는 스케줄 때문에 촬영에

싸가지 없게 생겼어요? 하하. 제가 어

만 집중하는 것도 힘들 텐데, 어떻게 그

릴 때부터 예절교육을 좀 엄격하게 받

렇게 살뜰하게 챙길까.

았어요. 저희 할아버지는 길거리에 어

배우 정일우(27)는 항상 웃는 얼굴이

"올해 정말 쉼 없이 달려왔어요. 드라

다. 생글생글 웃으며 먼저 인사를 건네

마 시작 전에는 욕심을 많이 냈고 촬

고 안부를 묻는다. 드라마 촬영장에서

영할 때도 정말 열심히 했어요. 무엇보

"'하이킥'으로 첫 작품을 할 때 이순재

른이 지나가면 모르는 사람이라도 꼭

찍힌 사진이나 SNS등을 통해 올리는

다 끝까지 진정성 있는 연기를 하기위

선생님 나문희 선생님께서 그런 말씀

인사하라고 시키셨어요.(웃음) 그렇게

근황도 웃는 모습이 많다. 하지만 드라

해 노력했어요. 다행히 드라마 성적도

을 하셨어요. 주인공은 인내하고 중심

예절교육 받은 게 몸에 밴 것 같아요."

마 속에서 선보인 캐릭터들 때문일까.

좋아서 기분이 좋아요. 바쁘게 지냈지

을 잡아야 한다고. 그때 말씀을 가슴

이제 내년이면 데뷔 10년을 맞는 정일

왠지 어려운 남자 것 같은 느낌을 가지

만 오히려 좀 더 여유가 생겼어요. 항상

에 잘 새기고 기본을 잘 지키는 배우가

우는 배우로서 뿌리를 내렸다. 단단하

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아마도 데뷔작

드라마를 찍으면 그 때 그때 연기를 표

되려고 항상 노력해요. 배우가 별거에

게 뿌리를 내린 정일우가 앞으로 어떤

인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의 까

현하기에 급급했는데 드라마를 전체적

요? 촬영할 때 밤새고 힘든 것은 다들

연기 꽃을 피울지 기대가 된다.

칠한 고등학생, '돌아온 일지매'에서 보

으로 보는 눈이 생긴 것 같아요."

마찬가지잖아요. 즐겁게 하면 전체 분

"앞으로 어떤 역할을 하든지 자격 있 는 배우

가 되고 싶다. 연기로 승부

여준 카리스마, tvN '꽃미남 라면가게'

정일우는 '야경꾼일지' 주인공으로서

위기가 좋아지니까요. 이번 드라마는

에서 선보인 도도한 모습들이 익숙하

드라마의 중심을 잡으며 24부작을 끌

젊은 배우가 많으니까 제가 더 으샤으

기 때문일 것이다. 외모적으로도 잡티

고 나갔다. 판타지 사극이라는 장르적

샤 하려고 한 부분이 있어요."

없는 새하얀 피부에 옆으로 긴 눈, 날

특성상 액션, 로맨스, 사극, 감정 연기를

정일우는 동료배우나 스태프 외에

로 끝까지 초심

렵한 턱과 콧날 때문에 다가가기 어려

모두 다 소화해야 했던 만큼 부담감도

팬들에게도 살뜰하다. 앞서 정일우는

을 잃지 않았으

운 느낌도 든다. 하지만 보이는 것과 다

있었을 텐데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해

올해 초 자신의 생일을 기념해 팬들에

면 좋겠어요."

른 자상함과 따뜻함이 정일우의 '반전

냈다. 전부 다 잘해냈기에 오히려 눈에

게 300장의 손 편지를 썼다. '야경꾼일

매력'이다.

띄지 않는 부분도 있었다. 하지만 이번

지' 촬영장에도 팬들을 초대해 함께 식

작품을 통해 정일우는 연기자로서 자

사를 했다. 사실 안한다고 누가 뭐라고

신의 입지를 확실히 굳혔다.

하는 것도 아니고, 한다고 티가 나는

"데뷔 후 그렇게 혼자 외국에 남겨진 것이 처음이었어요. 그렇게 매니저도

"연기는 최선을 다해서 하지 않으면

혼자 다니다 보니 많은 생각이 들더라

안 나온다는 것 같아요. 저는 드라마

문에 그렇게 챙기기가 쉽지 않은

고요. 생각해보니 데뷔 후 한 번도 여

찍을 때는 거의 잠 안 자고 연습해요.

데 스태프에게 선물하는 아이템

행으로 해외에 가본 적이 없어요. 비도

드라마를 찍다보면 대본이 늦게 나오

하나까지 본인이 직접 가서 고른

오고 길을 걷는데 기분이 색달랐어요.

는 경우가 많거든요. 대본을 한 번이라

다. 일회성이 아니라, 항상 꾸준

옛날 생각도 많이 나고요."

도 더 봐야 마음이 놓여요. 타고난 사

하다. 왜 그렇게 열심히 주변 사

2006년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

람도 있겠지만, 잘 하려면 미친 듯이 연

람을 챙기는지 물었다.

킥'으로 데뷔한 9년차 배우 정일우는

습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런 면에서

"하하. 저도 잘 모르겠어요. 원

올 한해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작품

연기는 자기와의 싸움이죠. 저는 이 매

래 성격이 꼼꼼해서 그런가? 사

활동을 했다. 올해 3월 종영한 MBC

력에서 빠져나올 수 없는 것 같아요."

실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건데

주말극 '황금 무지개'에서 주인공 서도

시청자가 볼 수 있는 정일우의 모습은

저는 하려면 제대로 하고 싶어요.

영 검사 역할을 맞아 상반기를 보냈고,

TV 속에서 열심히 연기하는 모습이디.

진심을 담아서 하려고 하다 보니

또 하반기에는 '야경꾼일지'의 주인공

하지만 배우로서 정일우의 가치는 촬

좀 꼼꼼하게 하는 것 같아요. 사

이린 역할로 활약했다. 올해 여름에는

영현장에서 더욱 빛난다. 현장관계자

람들이 저를 만나면 항상 'TV에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멤버들

에 따르면 정일우는 촬영장에서 배우

서 보던 것과 성격이 너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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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야죠. 제 스스

일도 아니다. 바쁜 촬영 스케줄 때

없이 택시를 타고 상해를 돌아다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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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는 배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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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TERTAINMENT

방송인 노홍철이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 된 것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노홍철은 14일 오후 자신의 SNS에 심경 을 드러냈다. 노홍철이 음주 운전과 관련 직접 입장

한편 노홍철은 최근 음주 단속에 적발 돼 운전면허가 취소됐다. 노홍철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05%. 혈중알코올농도 가 0.1% 이상으로 나타날 경우 면허 취 소에 해당한다.

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노홍철은 "먼저 성숙하지 못한 행동으 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 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저는 지금 입이 열 개라도 할 말

먼저 성숙하지 못한 행동으로 많은 분들 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 번 죄송 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저는 지금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는

가 없는 관계로 기자분들의 연락에 일일

상황입니다. 하지만 저는 소속사가 없는

이 답변드리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 용기

관계로 기자분들의 연락에 일일이 답변

를 내어 글을 씁니다"라고 했다.

드리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 용기를 내어 글을 씁니다.

강하게 거부, 경찰에 의해 강제채혈을 당

지난 13일 제가 ‘음주 측정을 강하게 거

했다'는 보도가 전해졌습니다"라며 "그러

부, 경찰에 의해 강제채혈을 당했다’는 보

나 음주 측정 당시 경황이 없어 머뭇거

도가 전해졌습니다.

린 것은 사실이지만, 제가 음주운전이라

그러나 음주 측정 당시 경황이 없어 머

는 잘못된 행동을 했다는 것을 알았기에,

뭇거린 것은 사실이지만, 제가 음주운전

최대한 경찰의 지시를 순순히 따랐습니

이라는 잘못된 행동을 했다는 것을 알았

다. 더군다나 측정기를 손으로 밀치며 강

기에, 최대한 경찰의 지시를 순순히 따랐

하게 거부했다는 "실랑이"는 있을 수 없

습니다. 더군다나 측정기를 손으로 밀치

는 일입니다"라고 말했다.

며 강하게 거부했다는 "실랑이"는 있을

그는 또 호흡 측정이 아닌 채혈 검사를

수 없는 일입니다.

하게 된 경위에 대해 "현장에 있던 검문

호흡 측정이 아닌 채혈 검사를 하게 된

중이던 경찰에게서 음주 측정 방법들에

경위는, 현장에 있던 검문 중이던 경찰에

대해 설명을 들은 후, 현장에 도착한 매

게서 음주 측정 방법들에 대해 설명을 들

니저와 의논 끝에 채혈 검사를 제가 선택

은 후, 현장에 도착한 매니저와 의논 끝에

한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채혈 검사를 제가 선택한 것입니다.

노홍철은 "이 모든 것은 음주 운전을 한 저의 잘못임을 알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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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입니다.

이 없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저는 소속사

노홍철은 "지난 13일 제가 '음주 측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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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전문▒

이 모든 것은 음주 운전을 한 저의 잘못 임을 알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또한 앞으로 어떠한 질책과 처벌이라 하

앞으로 어떠한 질책과 처벌이라 하더라

더라도 변명이나 부인하지 않고 달게 받

도 변명이나 부인하지 않고 달게 받겠습

겠습니다"라고 했다.

니다.

그는 "마지막으로 많은 분들께 실망을

마지막으로 많은 분들께 실망을 안겨드

안겨드리게 되어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리게 되어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

말씀드립니다"라고 했다.

드립니다. www.juganphila.com


▒▒ ENTERTAINMENT

착을 현대적으로 풀어냈다. 정우성은 오

에게 버림받은 뒤 복수를 꿈꾸는 악녀, 덕

했다며 기다렸다는 듯 칭찬을 쏟아냈다.

로지 자신의 욕망만을 쫓아 방탕하게 살

이를 연기한다. 적지 않은 나이 차의 어

“우성씨는 제가 지금까지 작업했던 배

다, 점점 시력을 잃어가는 심학규 역을 맡

린 배우와 호흡을 맞추며 어려운 점은 없

우들 중 가장 잘생겼어요. 사실 저는 미

았다.

었을까.

남 배우에 대한 선입견이 좀 있었어요. 조

“시나리오를 읽고 우리가 흔히 알고 있

“(일부러 못 들은 척) 잘 안 들려요. 나이

각 같은 외모에 20년 동안 전설적인 위

는 「심청전」의 내용과 전혀 달라서 놀

차가 뭐라고 하셨더라? 숫자를 얘기하시

치를 지키고 있는 스타라면 뭔가 굉장히

랐어요. 특히 원작에서 크게 주목받지 못

는 것 같은데 모르겠어요(일동 웃음). 이

재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죠(웃음). 그런데

한 인물들을 전면으로 내세운 점이 매력

솜씨는 나이답지 않게 굉장히 대범하더

현장에서 만난 우성씨를 한마디로 표현

적이었죠. ‘뺑덕어멈은 언제부터 악녀였

라고요. 여배우로서 노출신이나 베드신

하자면 ‘프로페셔널’, 그 자체였어요. 작품

을까?’, ‘심 봉사는 왜 눈이 멀었을까?’라

에 대한 부담이 컸을 텐데, 심리적 압박

을 위해 모든 걸 던지는 모습이 정말 멋있

영화 ‘감시자들’과 ‘신의 한수’의 연이은

는 질문을 던지며 전개되는 극의 흐름도

감을 잘 조절하고 이겨내는 모습이 대견

고 고마웠어요.”

흥행으로 “이제야 연기할 맛이 좀 난다”

신선했습니다. 그런데 심학규라는 사람

했어요.”

는 배우 정우성(42)이 새 영화 ‘마담뺑덕’

이 너무 비열하고 못된 남자라 선뜻 하겠

촬영 현장에서 여유 있는 모습으로 후

피를 보니 그가 얼마나 노력하는 배우인

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이번 작품은 ‘남

다는 대답이 안 나오더라고요. 한 달 정

배들을 이끈 정우성이지만 심학규라는

지 새삼 깨닫게 된다. 본인의 연기 변신에

극일기’, ‘헨젤과 그레텔’ 등을 연출한 임

도 고민하다 결국엔 이 몹쓸 도전 정신

인물을 본인의 색깔로 해석하고 창조해

관객들이 어색해하진 않을까 걱정이라며

필성 감독의 신작으로 고전 「심청전」을

때문에(웃음)….”

내는 일은 힘들고 고된 작업이었다. 극중

푸념을 늘어놓지만, 기우일 뿐이다. 그동

해가 갈수록 쌓이는 정우성의 필모그래

새롭게 각색했다. 심청의 효심을 다룬 원

정우성과 함께 19금 멜로를 선보일 상

인물의 목소리, 말투, 눈빛을 만들기 위해

안 연기한 어떤 캐릭터보다 매력 있고 깊

작과 달리 심 봉사와 뺑덕어멈의 이야기

대역은 17세 연하의 모델 출신 연기자 이

감독과 끊임없이 의견을 조율해나갔다.

은 분위기를 자아내니 스크린 흥행 3연

를 모티브로 남녀 간의 지독한 사랑과 집

솜. 그녀는 순수한 시골 소녀에서 심학규

임 감독은 영화를 향한 그의 열정에 감동

타의 고지도 멀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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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TERTAINMENT 치고 얼음길을 이용하고 강물이 녹으면

바른 곳은 녹고 허벅지 아니 허리까지 빠

절벽을 타거나 바지를 벗고 짐을 지고 강

지면서 손발이 얼음으로 코팅되는 것을

을 건너는 모습은 생경하죠. 20여 일간

느끼며 강 위의 얼음을 건너야 했어요."

걷고 절벽을 타고 물에 빠지면서 촬영하

백 촬영감독은 지난 20여 년 간 촬영감

며 낭떠러지에 추락할 아찔한 순간도 있

독으로서 전쟁터와 오지를 누비고 다녔

었고 허벅지까지 물에 빠지면서 발이 얼

다. 그런데 이번 '학교 가는 길'이 제일 힘

음으로 코팅되는 기분도 느꼈어요. 우리

들었다고 했다. 촬영 스태프들은 크고 작

스태프는 그래도 텐트생활을 했지만 현

은 동상에 걸렸고, 이중 일부는 동상으

지인들은 노천이나 동굴에서 숙박하고

로 피부가 손상돼 집중치료를 받아야했

바람만 피하면서 밤을 보내요. 아이들은

다. 얼음길이 녹아 신발과 바지가 다 젖어

그래도 부모가 있어서인지 겁도 없이 절

도 젖은 신발을 신고 동상에 걸리지 않으

벽을 오르내리고 짐을 싣는 썰매를 신나

려고 뛰면서 걷고 또 걸었다. "개인적으로 '차마고도', '의궤, 8일간의

서 타고 다녀요." 이 '축복'이 이방인인, 백 촬영감독과 스

극장에 상영되는 영광을 누리게 됐어요.

태프들에게는 '고난'이었다.

다큐멘터리 영화 '학교 가는 길'(감독 이 경묵, 제작 KBS미디어)이 오는 27일 개 봉한다.

난 곳도 있지만 겨울에는 눈으로 도로가 차단되고 길도 끊기죠." 겨울동안 한두 달만 얼음길이 열린다.

'학교 가는 길'은 영화 20도 히말라야

그런데 이 얼음길은 또 하나의 축복이다.

에서 일 년에 단 한번 열리는 얼음길 '차

"이방인의 눈에는 눈으로 쌓인 길을 헤

기록'에 이어 '학교 가는 길'이 세 번째로

"눈부신 설원의 풍광이 내 조리개를 고

20년 촬영감독 생활 중에 전쟁터와 오지

장 내고 얼굴은 타들어가고 입술은 딱지

도 꽤 많이 다녔지만 가장 힘들게 촬영한

가 생겼다 떼어지고 손발 끝은 동상의 기

프로그램이에요. 한 달여간 한 번도 머리

운이 맴돌고 힘들었습니다."

를 못 감는 것은 물론 목욕도 못하고 속

설산에서 흘러내리는 강물은 기온과 지

옷도 못 갈아입을 정도로 극한의 시간이

역에 따라, 낮과 밤에 따라, 깎아지른 설

었지만 히말라야의 자연 속에 순응하고

산으로 인한 일조량에 따라, 그리고 물살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며 호사스

의 세기에 따라 얼고 녹기를 반복하며 봄

런 투정을 접을 수 있었어요."

을 맞이한다. "때론 빙산처럼 요동치며 몇 미터의 얼 음이 얼고 봄으로 향하는 길목에서 양지

다'(chaddar, 얼음담요)를 건너 학교에 가 는 아이들과 그 아버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개봉을 앞두고 백홍종 KBS 촬영감독이 소감을 밝혔다. 이번 '학교 가는 길'은 '차 마고도', '의궤, 8일간의 기록'에 이어 그가 촬영감독으로 참여한 작품 중 세 번째 극 장 개봉작이다. "인도 히말라야 라다크지방 산간 오지에 서 도시인 레까지 200km안팎을 인더스 강 상류 잔스카르강이 얼을 때 얼음길을 이용해 사람들이 왕래해요. 원래 도로가

가수 이상민이 룰라 멤버로 함께 활동 했던 김지현의 사기사건을 막아준 사연 을 공개했다.

는 이야기였고 순간 이게 사기라는 생 각이 들었었다"고 말했다. 이상민은 "은행에서는 수표를 현금으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 '속사정 쌀

로 바꾸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니 수표

롱'에 게스트로 출연한 이상민은 출연

를 현금으로 바꿔줄 사람을 찾는다는

진과 거짓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사기꾼의 수법이라고 생각했다"며 "김

중 "어느 날 김지현 씨가 전화를 걸어

지현에게 '이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사건이 사기임을 눈치 챌 수 있었던 것

억 단위의 돈을 날린 사연을 털어놓기

지금 당장 수표 하나 바꿔줄 수 있냐고

김지현을 설득해 사기에서 구제해주었

은 이라크 유전사업 등 앞서 내가 비슷

도 했다.

물었었는데 알고 보니 사우디 왕자가

다고 밝혔다.

한 사례로 사기를 당한 적이 있었기 때

발행한 수표를 급하게 사용하려 한다 www.juganphila.com

이상민이 이어 "사우디 왕자의 수표

문"이라고 덧붙이며 투자사기 때문에

이상민이 출연한 '속사정 쌀롱'은 오는 16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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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혜경이 중국 가요계로 활동 영

도 아니라 정식으로 (중국) 데뷔를 하기

자도 충분히 도전할 수 있고 도전을 해낼

역을 넓힌다. 지난 1997년 그룹 더더의

위해 2년 간 홀로 준비했다"며 "그러다 친

수 있다"고 강조했다.

멤버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뒤 약 17

융이라는 가수와 인연이 닿았고 서로 의

지난해 초 성대 결절로 수술을 했던 박

년 만에 현지 시장으로 진출하는 것이다.

견이 맞아 작업을 같이 하게 됐다"고 설

혜경은 당시를 회상하며 "굉장히 힘들었

오는 12월 5일 중국에서 첫 번째 앨범

명했다. 또한 "친융이 자신의 아들과 함

다"면서 "꾸준히 성대 훈련 치료를 받고

을 발표하는 박혜경은 17일 스타뉴스와

께 얼마 전 녹음 작업을 하러 국내에 왔

지금도 혼자 연습하고 있다. 최근 신곡 녹

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중국에서 활동

었다"면서 녹음이 수월하게 진행됐다고

음을 할 때 (성대 컨디션이) 상당히 좋았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몇 년 전부터 했

덧붙였다.

다"고 밝혔다.

끝으로 박혜경은 계속해서 자신을 지지 해 주는 팬들을 향해 고마움의 메시지를

었다"며 "금방 잘 돼야겠다는 생각보다는

박혜경은 '웨이아이즈더마' 외에도 솔로

현재 중국 진출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

차근차근 열심히, 한국에서 했던 것과 똑

곡 1곡 등을 수록해 앨범을 선보일 계획

내는 박혜경은 내년 초 국내 컴백도 계획

같이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며, 앨범 발표 일부터 방송과 각종 행

중이다. 내년 1월 혹은 2월께 신곡을 발

박혜경은 "아직까지 관심을 가져주시는

사 등에 출연하고 보다 활발히 활동할 예

표하고 팬들을 만나겠다는 것. 그는 "12

팬들은 내게 보물과 같은 존재"라며 "항

정이다.

월과 1월 초까지는 중국 활동에 전념하

상 응원해주시고 지켜주셔서 감사하다.

그는 "1인 기획사로 진행하는 거라 자유

고 이후에는 한국과 중국을 왔다 갔다 하

늘 건강하셨으면 좋겠고 한국에서 새로

로움이 있고, 부딪혀 보겠다는 마음이 크

면서 가수로 활동하겠다"며 "신인의 마음

운 노래로 만나 뵙길 기대하겠다"고 털어

박혜경은 "사실 내가 아이돌 가수도 아

다"며 "'나이 먹고 왜 중국에 가려 하느냐'

가짐으로 열심히 하면서 활동 무대를 넓

놨다. 이와 함께 "노래로 새로운 도전을

니고, 드라마 OST로 (현지에서) 뜬 가수

고 하는 분들이 꽤 많은데, 30세 넘은 여

히고 싶다"고 말했다.

마다하지 않겠다"고 강한 포부를 전했다

박혜경이 중국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새 앨범의 타이틀곡은 '웨이아이즈더마' 다. 현지 가수인 친융과 함께 부른 듀엣 발라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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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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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TERTAINMENT "창주는 닮았다는 이야기도 들었고, 까 불까불하다고 우울해지는 극과 극 느낌 이 저와 비슷하기도 해요. 하지만 만화적 이고 센 역할이어서 그대로만 하면 '사실 적이지 않고 꾸미고 있구나'라고 생각 할 수 있어서 중심을 잡는 게 어려웠어요. 마 냥 편하지 않더라고요. 그 때마다 (김)성 오 형님, 주원이, (민)진웅이, (안)재현이가 도와줬어요. 다들 비슷한 또래라 더 마음 이 잘 맞았고요." 척척 맞는 호흡 덕(?)에 탄생한 엉덩이 노출 장면은 신주환이 스스로 가장 인상 적이라고 꼽는 신. '핏을 살리자'며 훈련 웹툰 '패션왕'이 처음 나오고 후배가 "형,

는 극찬이죠."

편상을 연달아 수상했다. 덕분에 소속사

을 거듭하던 신주환이 거꾸로 매달려 있

심엔터테인먼트와는 감독이자 또한 배우

는 가운데 주원이 등을 때리고 김성오가

로 계약을 맺었다.

바지를 슥 당기는 장면 모두가 애드리브

웹툰에 형이랑 닮은 사람 나와요"라고 이

어려서부터 남 앞에서 장기자랑 하고 박

야기했던 게 3년 전. 신주환(28)은 한 눈

수 받는 게 너무 좋았다는 신주환에게 영

에 '저놈이구나' 싶었던 캐릭터를 영화에

화는 꿈 자체였다. 아역으로 TV에 나오

"제작비가 800만 원 정도 필요했어요.

서 직접 연기하게 되리라고는 꿈도 꾸지

는 친구가 부러워 질투를 하고, 부모님을

학교에서 공부 열심히 했거든요. 받은 장

"그 땐 매달려서 어쩌지도 못하고 있었

않았다. 길게 찢어진 눈에 깡마른 몸으로

대동해 '터미네이터2'를 극장에서 보고는

학금이 그 정도 돼요. 아버지한테 그걸

는데 주원이가 '이거 편집 안된다' 이러더

과한 패션센스를 과시하는 주인공의 단

'그 안에 가서 살고 싶다' 생각하곤 했다.

주신다고 생각하면 안되겠느냐고 부탁드

라고요. 뭐, 이렇게라도 재미를 살릴 수

짝친구 창주는 그러나 결국 그의 차지가

부모님은 반대했지만 냉큼 건국대 영화

렸더니 흔쾌히 주셨어요. 그 작품 이후 지

있으면 좋겠어요. 그 정도쯤이야 괜찮아

됐다. 영화 원작자인 웹툰 작가가 인정하

과에 갔다. 스크린, 브라운관에서 활발히

난 한 해가 정말 다이나믹했어요. 좋은 일

요. 사실 동기인 (고)경표도 영화에서 엉

고, 함께한 동료도 최고라고 인정한 싱크

활동 중인 고경표, '족구왕'의 안재홍, '잉

이 다 터진 거죠. 아직까지 그 연상선상이

덩이가 나온 적이 있어요. 경표도 나왔는

로율 100% 캐릭터의 탄생!

투기''나의 독재자'의 류혜영, '패션왕'에 함

네요. 너무 신기해요."

데, 하니까 위안도 되던데요.(웃음)"

"싱크로율이 높다는데 너무 좋고 행복

께 나온 민진웅이 같은 과 출신이다.

로 탄생했다.

'패션왕'은 그가 출연한 첫 장편 상업영

배우로서 먼저 입지를 다진 뒤 영화 연

하네요. 작가님도 닮았다고 하고, 엄마도

신주환이 먼저 영화계에 알려진 것은 대

화다. 처음부터 창주 역을 연습해 오디션

출에 다시 도전하고 싶다는 신주환은 "많

닮았다고 하고, 그게 힘이 돼서 저도 '아

학교 졸업작품으로 연출, 주연을 겸한 단

을 치렀고, 결국 캐스팅이 됐다. '캐스팅되

은 얼굴을 가진 배우가 되고 싶다"는 각

싸, 나 잘 할 수 있어' 하고 파이팅을 했

편영화 '섹스킹'을 통해서. 연기를 전공했

면 진짜 기쁘겠지' 속으로 생각했는데 정

오를 밝혔다. 그는 "다음 작품이 언제든

어요. 그런데 개봉일이 다가오면서 갑자

지만, 내 필모그래피를 직접 만들겠다며

작 합격 소식을 들으니 현실처럼 다가오

그것을 해냈을 때 '얘가 '패션왕'의 창주

기 부담이 되더라고요. 싱크로율을 기대

완성한 센세이셔널한 제목의 33분짜리

질 않아 멍하기만 했다. "정신을 차리고

였어?'하는 이야기를 듣고 싶다"며 "연기

하셨는데 제 연기에 실망하면 어쩌나. 다

단편은 미쟝센단편영화제에 출품됐고, 토

선 기쁨 반 걱정 반이었다"는 신주환은 "

를 할 때든 연출을 할 때든 가볍게 스쳐

행히 리뷰를 찾아보면 질타보다는 재밌

론토 한국영화제에서 베스트 코리안 쇼

기뻤지만 누리질 못했고, 좋은 기회에 잘

지나가지 않고 짧게라도 마음을 움직이

게 봤다는 분이 많아 행복해요. 제가 연

트(Best Korean Short), 제8회 파리한국

못해서 영화에 누를 끼치지 말자는 생각

는, 심장을 움직이는 사람이 되고 싶다"

기한 창주랑 제가 닮았다는데, 배우에게

영화제 '2013년 FLYASIANA 최우수 단

이 컸다"고 신주환은 털어놨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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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TERTAINMENT

서글서글한 눈이 닮은 두 사람이 걸어 들어왔다. 근래에 본 커 플 중 가장 잘 어울리는 한 쌍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

을 만큼 선남선녀다. 촬영이 시작된 뒤 남편은 장난스럽게 건 반을 몇 번 튕기더니 이내 아름다운 음악을 연주했고, 아내는

그 선율에 맞춰 노래를 흥얼거린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뮤

지컬 배우답게 둘은 인터뷰 현장을 순식간에 공연장으로 만 들어버렸다.

이 업고, 고무장갑 딱 끼고!

3년▒만의▒첫▒데이트

은 아이가 있으니 더 못 챙기게 되고요.

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스타다.

참, 오늘 아들 주안군은 누가 돌봐주

그래도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무척

그 소중한 호칭을 왜 안 쓰냐고 말씀하시

김소현 오전에는 어린이집에 보냈고, 지

김소현 아직은 주안이 사진만 봐도 스트

반에는 좀 어색했는데, 이제는 입에 붙어

손준호·김소현 부부는 뮤지컬계에서 모

‘오페라의 유령’, ‘위키드’, ‘삼총사’, ‘엘리자 벳’ 등 두 사람이 각자 주연을 맡은 작품 의 이름만 들어도 입이 떡 벌어질 정도.

이 세상 어느 누구도 손준호라는 사람에 게 여보, 당신이라고 부를 수 없잖아요.

나요?

금은 시어머니께서 봐주고 계세요. 사실

힘들 때는 어떻게 극복하나요?

는데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더라고요. 초

레스가 풀려요. 동영상도 촬영해뒀다가

서 편해요. 손준호 가끔 다툴 때는 존댓말도 아닌 반

공연장을 직접 찾아가지 않으면 쉽게 만

부부 동반으로 방송에 많이 나가는 터라,

틈틈이 봐요. 아마 아이가 있는 엄마들

나기 어려웠던 뮤지컬 배우들이 ‘옆집 부

둘이 집을 비워도 떼쓰거나 칭얼대지는

은 다 아실 거예요(웃음).

부’처럼 친숙하게 다가온 것은 SBS-TV ‘

않아요.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 출연하면

손준호 오늘처럼 함께 스케줄이 잡힐 때

히 신혼 같아요. KBS-2TV ‘불후의 명곡’

는 부모님께 부탁드려요. 저희는 아이 돌

에서 함께 노래하는 모습을 볼 때면 깨

봐주시는 분이 없어서 양가 부모님께서

가 쏟아져서 주워 담아야 할 만큼(웃음).

많이 도와주세요.

잉꼬부부가 되는 비결 좀 공개해주세요.

었던 손준호는 자신이 첫 주연을 맡은 작

손준호상대방을 사랑하는 것, 허물을 덮

품 속 연인, 김소현과 운명처럼 사랑에 빠

어주고 이해하는 것, 다툼이나 문제가 생

졌다. 대사 연습을 한다는 핑계로 “사랑

린다 역으로 열연하고 있어요. 공연 준

기더라도 극복하고 뛰어넘으려는 의지.

하오”라는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뱉던 여

비만으로도 바쁠 텐데, 워킹 맘으로 사

이 세 가지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덟 살 연하의 남자와 뮤지컬계 프리마돈

는 거 쉽지 않죠?

나의 만남. 둘의 러브 스토리는 한 편의

김소현 이런 얘기하면 잘 안 믿으시는데,

김소현 저는 남편의 ‘무한한’ 이해심이 비 결이라고 말하곤 해요.

영화처럼 특별했다.

역시 화목한 부부 사이엔 남편의 역할

대선배와의 연애, 부담스럽진 않았나

손준호 하하! 맞습니다.

김소현 너무 어마어마한 선배라 겁도 없

서부터다. 네 살배기 아들 주안이를 키우는 좌충 우돌 초보 부부는 프로그램의 간판 가족 으로 시청률을 견인하는 중이다. 인기에 힘입어 최근에는 분유 CF까지 촬영하며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자리매김하고 있 다. 출산 후 단둘이 식사를 한 기억이 까 마득하다는 부부를 위해 한강이 한눈에 들어오는 서울 마포의 한 레스토랑으로 두 사람을 초대했다.

김소현씨는 요즘 뮤지컬‘위키드’의 글

두 분이 어느덧 결혼 4년 차인데도 여전

말도 아닌 애매한 화법을 쓰긴 해요. 예를 들면 끝을 살짝 흐린다든지. 뮤지컬▒스타와▒신인의▒러브▒스토리

스물다섯 살이 되면 결혼하는 게 꿈이

집안일 도와주시는 분 없이 살림은 다 제 몫이에요. 뮤지컬 공연과 연습, 방송, 육

둘만의 데이트는 얼마 만이에요? 오붓

아, 집안일까지 다 해내려니 몸이 열 개라

노력했어요.

시간밖에 못 잘 정도로. 원래 골골대는

하게 결혼 전 분위기 좀 만들어보고자

도 모자라요. 6개월이 넘도록 하루 3~4

김소현 데이트라는 단어를 얼마 만에 들

체질이 아닌데 요즘은 영양제가 없으면

어보는 건지(웃음). 아이 낳고 단둘이 이

못 살겠어요(웃음). 도우미 아주머니가

렇게 좋은 곳에서 데이트한 적은 한 번

계셨으면 하는데, 이 사람의 강력한 반대

도 없었어요. 그동안의 설움과 스트레스

로….

가 확 풀리네요.

이 중요하군요.

요?

었나 봐요. ‘배역에 충실하기 위해서’라는

그런데 잉꼬부부도 결혼 4년 차쯤 되

말도 안 되는 핑계로 누나라고 부르지도

김소현 연애 기간이 길지 않았던 터라 우

이런 말을 대사 연습하듯 뱉기에, 혹시

면 싸우기도 하죠?

않았어요(웃음). 너밖에 없다, 사랑한다

여곡절이 좀 있었어요. 저는 말로 감정을

날 갖고 장난치는 건 아닐까 싶어 피해 다

손준호 저는 모르는 분이 집에 오면 벌서

풀어야 하는 스타일인데 준호씨는 자고

녔던 적도 있어요.

는 기분이에요. 뭔가 도와드려야 할 것 같

일어나면 풀리는 사람인 거예요. 지금은

사실 나이 차이 때문에 걱정이 많았거

무대 위 주인공들이라 평소에도 화려

고. 아내에겐 미안하지만 ‘내 집은 내 손

이 사람 성격을 알고 맞추다 보니 의견 충

든요. 처음엔 귀여운 후배로밖에 안 보였

하게 살 거라고 생각했어요.

으로’ 가꾸고 챙겨야 한다는 생각도 확고

돌이 있어도 감정이 상하도록 싸우진 않

어요. 근데 준호씨가 제 곁을 묵묵하게 잘

김소현 에이~ 남들 사는 거랑 똑같아요.

하고요. 대신 그만큼 저도 동참해요. 저

는데, 제가 말을 줄이느라 고생이 많았죠.

지켜줬고, 나이는 어리지만 성숙한 사람

무대와 현실은 완전히 다르죠. 드레스 갖

만큼 집안일 많이 하는 남편도 드물 거

춰 입고 화장하고 그런 건 극중 인물의

예요.

삶일 뿐이니까요.

김소현 남자치고는 일을 많이 해요. 덕

손준호 저희는 연애할 때도 비싸고 화려

분에 지금까지 버틸 수 있었던 것 같기

한 데 자주 못 갔어요. 매일 공연과 연습

도 하고.

에 치여 사느라 여유가 없었거든요. 지금

손준호저 정말 아줌마처럼 일해요. 주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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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걸 보여주면서 저도 좋은 감정을 갖 존댓말과 여보, 당신이란 애칭이 젊은

게 됐어요.

김소현 서로 존대하는 게 부부관계에 도

경 쓰이는 그런 잘생긴 후배가 아니었어

부부에겐 특별해 보여요.

손준호 잠깐만요. ‘겁나’ 멋있는, 괜히 신

움이 많이 돼요. 처음에는 시어머니께서

요?(일동웃음)

권해서 존댓말을 쓰게 됐어요. 저 말고는 www.juganphi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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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TERTAINMENT 손준호씨가 첫눈에 반한 김소현씨의

김소현 몇몇 분들이 그렇게 말씀하시는

손준호 아내는 뭔가 잘해줘야 될 것 같

손준호 아이들마다 빨리 성장하는 부분

같고 옷도 좀 사줘야 할 것 같고.

같아요. 대신 덩치는 또래보다 작은 편이

김소현 그때 저한테 마음대로 쓰라면서

에요. 그 점이 살짝 속상하지만, 남들과

신용카드도 줬어요. 가만 생각하니 내가

비교하면서 아쉬운 것 찾으려면 끝이 없

촌스럽고 별로여서 그랬던 건가 싶기도

죠. 그저 건강하게 자라주는 것만으로도

해요(웃음).

만족합니다.

그렇게 열렬히 사랑해서 결혼했는데

두 분 모두 성악 전공에, 직업은 뮤지

끔 보여요. 예를 들면 손준호씨의 대단

성이 남다를 것 같은데요?

데 민망하기 그지없어요.

매력은 뭔가요?

은 사람이에요. 맛있는 것도 먹여야 할 것

이 있는데 주안이는 그게 언어 쪽인 것

사소한 이유로 투덕거리는 모습도 가

컬 배우예요. 주안이의 목소리나 음악

김소현 저희가 부르는 노래를 따라 하는

한 검소함 때문이랄까.

손준호 여기에 대해 할 말 많아요! 개인

데, 목소리도 크고 음정도 정확한 편이에

적으로 쓸데없는 데 돈 쓰는 걸 무척 싫

요.

어해요. 양치할 때 물을 틀어놓거나, 빈

손준호 큰데 예쁘기까지 하죠! 너무 팔

방에 불을 켜놓으면 허투루 돈을 낭비하

불출인가(웃음)?

는 것 같거든요. 대신 필요한 물건을 살

김소현 저희 둘 다 목소리가 커요. 가끔

땐 아낌없이 쓰는 편이에요.

말할 때 자연스럽게 뮤지컬 대사 톤이 나

김소현 냉장고 문 열어두는 꼴을 절대

오기도 하고(웃음). 그걸 조금씩 닮아가

못 보는 사람이에요(웃음). 결혼하자마자

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음악은 안 했으면

온 집의 전구를 LED로 바꿨을 정도예요.

좋겠어요. 이쪽 분야가 얼마나 힘든지, 겪

근데 짠돌이보다는 낭비를 안 하는 쪽이

범한 분들이세요. 저를 정말 딸처럼 아껴

얼거릴 때마다 이유를 몰라서 답답했거

어봐서 아니까요. 섣불리 시키고 싶단 생

라고 봐요.

주시는데, 주안이 돌보러 집에 오시면 공

든요. 지금은 “이거 해주세요. 저거 해주

각이 안 들더라고요. 굳이 하겠다면 말릴

연 때문에 힘들겠다며 청소, 설거지까지

세요” 하며 종알종알 얼마나 말이 많은

순 없겠지만 처음부터 전폭적으로 지지

포털 사이트에 김소현씨를 검색하면

다 해주세요. 이 은혜를 어찌 갚아야 할

지 몰라요(웃음). 누구든 자기 아이는 다

하진 못할 것 같아요.

‘서울대’라는 키워드가 따라다녀요.

지….

예쁘잖아요. 그저 보기만 해도 행복해요.

부모님, 남동생, 여동생까지 온 가족 이 서울대 출신이에요. 사실 손준호씨

손준호 저희 부모님은 우선순위 1번이 김소현, 2번이 저랑 누나예요. 극진한 며

손준호 요즘은 말이 통하니까 주안이랑

손준호 저는 아내와는 생각이 좀 달라

도 연세대를 졸업한 수재인데, 살짝 기

느리 사랑에 가끔은 질투가 날 정도죠.

요(웃음). 저는 친구 같은 아빠가 되는 게

가 죽었다는 얘기도 들려요.

꿈이었어요. 스물다섯 넘으면 아이 낳아

손준호 (정색하며) 전혀 안 그래요.

김소현 시댁 얘기를 하면 방송용 멘트라 고, 실제로는 아닐 거라고 말하는 분들도

서 친구처럼 지내는 게 인생의 목표였답

김소현 주안이가 공부 잘하면 연세대

계세요. 그런데 저는 이 사람 만난 것보

니다.

보내고, 못하면 서울대 보낸다던데요(웃

다 시댁 식구들 만난 게 더 복이라고 생

음)?

각하면서 살아요(웃음). 물론 준호씨도 저 희 친정 부모님께 아들이나 다름없는 존

합작해서 집사람 놀리는 재미가 쏠쏠해

요. 주안이가 하고 싶고, 좋아하는 걸 100% 밀어줄 계획이에요. 마지막 질문이에요. 초보 부부에게 아 이의 교육철학 같은 걸 물으면 무리일 까요(웃음)?

손준호씨는 정말 가정적인 분 같아요.

김소현 늘 고민하는 부분이에요. 하지만

조기교육에 열을 내고, 영어유치원에 꼭

장난스러운 줄만 알았는데, 예상 밖의

보내야 하고 그런 건 아니에요. 아직은 어

손준호 여보 들었죠? 이런 남자랑 사는

리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아들 이야기가 나오자 김소현은 금세 함

보면 자기들끼리 주말에 골프 치러 도망

안 된대요(웃음). 무관심하게 잘 놀아주

김소현 그게 학교랑 무슨 상관이에요. 억

박웃음을 머금었고, 손준호는 스마트폰

가고 그러잖아요. 저도 취미가 진짜 많았

는 게 도와주는 거죠. 티 없이 밝게, 행복

지 부리기는.

속 사진첩을 뒤적이더니 며칠 전 촬영한

지만, 주안이가 태어난 뒤로는 육아에 올

과 감사를 알고, 주변을 돌볼 줄 아는 사

손준호 진짜예요. 이 사람은 축제가 뭔

아이의 모습을 보여준다. 세상 모든 엄마,

인하는 중이에요. 칭찬받을 만한 남편 아

람으로 큰다면야 더 바랄 게 없어요.

지도 몰라요.

아빠가 그러하듯, 지금 두 사람의 삶의 중

니에요?

김소현 그건 인정해요(웃음). 저는 학교

심은 주안이다. 느껴본 적 없던 행복에 감

안정감 있게 삶을 가꿔가는 중이다. 살다

다닐 땐 답답한 학생이었거든요. 뮤지컬

사할 따름이라고 고백하는 부부의 얼굴

김소현 어휴~, 이런 얘기만 안 하면 얼마 나 좋을까요.

보면 청명한 10월의 하늘처럼 행복한 날

하기 전후의 모습이 많이 달라요. 배우로

에서 편안함과 여유가 묻어난다.

손준호 그럼 너무 재수 없게 생각하실

도 있겠고, 구름이 잔뜩 낀 날도, 비바람

손준호 연세대 나온 사람들은 잘 알 거

재고요.

리고 유연함까지. 이런 게 다 학교에서 길

삶의▒원동력,▒아들▒주안이

예요. 풍부한 감정과 EQ, 열정, 친화력 그 러졌다는 걸.

손준호씨 부모님은 어떤 분들일까, 궁 금했어요.

김소현 부모님을 떠올리면 생각나는 평 www.juganphila.com

리니까 어린이집에서 친구들과 잘 어울

것 보답해야 돼요! 주변에 결혼한 남자들

손준호 원래 교육에는 아빠가 참견하면

두 사람은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수도 있단 말이에요(웃음).

살면서 인간관계나 삶의 재미를 많이 배 웠죠.

모습에 감동받고 있어요.

주안이가 정말 예뻐요. 몇 달 전 방

이 몰아치는 날도 올 것이다. 그런 인생의 우여곡절도 혼자가 아닌 둘이라 버틸 수

송과 비교해보면 그새 말도 많이 늘

부모님의 훌륭한 DNA 덕분인지 주안

있을 것 같다는 손준호·김소현 부부를 보

김소현 이제 제법 말을 잘해서 대화가

데 벌써 알파벳도 다 알고, ‘서래마을

로 둘을 엮어둔 게 분명하다는 생각이 들

었고요.

통하니까 더 예쁘고 좋아요. 그전에는 칭

이가 참 똑똑한 것 같아요. 27개월인

고 있자니, 어느 옛날 월하노인이 붉은 실

신동’이라는 별명도 붙었어요.

었다. 그것도, 아주 꽉 단단하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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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TERTAINMENT

최측근▒7인에게▒물었다!▒ 그들이▒말하는▒유희열은?

음악만 잘하는 뮤지션인 줄 알았다. 이따금씩‘감성 변태’의 면모로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기는 했지만, tvN‘꽃보다 청춘’이 방영되

기 전까지 그가 이렇게 매력적인 사람인 줄 몰랐다. 따뜻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과‘유희견’이라는 별명에 걸맞은 적응력, 포기를 모르 는 긍정 마인드까지. 이 남자, 더욱 깊숙이 알고 싶어졌다.

그에 대한 칭찬이 쏟아지는 요즘, 문득 대한민국에서 가장 이미지 좋은 남자 유 희열(41)의 실제 생활이 궁금해졌다. 그는

‘꽃보다 청춘’의 사령탑, 요즘 매일 ‘카톡’하는 사이

“방송 이후에 광고를 좀 찍어서 그런가.

정말 ‘꽃보다 청춘’에서 보여준 모습 그대

회식 때 밥을 몇 번 사더라고요(웃음). 희

로 흠 잡을 데 없이 완벽할까? 그의 최측

열이 형은 ‘꽃보다 청춘’에서 보여준 모습

근 7인이 전한 인간 유희열의 본모습을 공

과 실제 모습이 그대로 일치해요. 그동안

개한다.

음악 방송에서 멋진 척, 천재인 척한 건 다 이미지 관리예요. 사실 저는 형과 오래

신효정(PD)

알고 지낸 사이는 아니지만 페루 여행 덕

청춘’까지 함께한 오빠 동생 사이

연락하고 지내요. 페루 편은 끝났지만 개

KBS-2TV‘스케치북’때부터‘꽃보다

분에 많이 가까워졌죠. 요즘은 거의 매일

“사실 희열 오빠를 음악 방송에서 만났

인적으로도 ‘꽃청춘’ 3인방 형들을 알게

을 때는 철두철미한 사람이라고만 생각

돼 기뻐요. 방송이 잘되고 인기를 끈 것

했어요. 녹화가 있는 날엔 제일 먼저 와

도 좋지만, 비슷한 연령대의 형들과 함께

서 식사도 거른 채 준비하곤 했거든요. 그

하면서 그들의 감정과 감성을 그대로 느

럴 때 보면 독하고 냉정하죠. 근데 이번에

낄 수 있었거든요. (지금껏 유희열에 관한

같이 페루를 다녀오면서 깜짝 놀랐어요.

칭찬만 나왔다는 기자의 말에) 형의 단점

그 정도로 ‘개(犬)’ 같은 면이 있을 줄은

은 ‘귀차니즘’?(웃음) 방송에는 혼자 멤버

몰랐죠. 별명이 ‘유희견’이었잖아요(웃음).

들을 이끌고 다니는 것처럼 멋있게 나왔

저희 스태프가 ‘제발 지퍼 좀 화장실에서

지만 사실, 허드렛일은 (이)적이 형이 다

올리고 나오면 안 돼요?’라고 할 정도였어

했어요. 그분은 좀 귀찮다 싶으면 자는 척

요. 정말 털털하고 무던한 성격이에요. 본

하면서 요리조리 꼼수를 썼다는 것, 시청

인 스스로는 ‘착한 사람 콤플렉스’가 있다

자분들 꼭 아셔야 해요!” 생각이 들면 자신을 후하게 칭찬할 줄 아

나요. 참, 희열이가 제가 진행하던 라디오

이적(가수)

는 사람이에요. 주변의 시선에 휩쓸리지

방송 ‘내일로 가는 밤’으로 데뷔한 것 아

‘꽃보다 청춘’3인방의 막내, 믿음직

않는다는 말이죠. 특히 자기 음악에 대한

시죠? 모르는 분들이 많던데 이거 고딕체

스러운 동생

자부심이 대단한데, 덕분에 토이의 노래

로 좀 크게 써주세요(웃음). 이제 같이 나

“뮤지션들끼리 서로의 음악을 인정한다

가 지금까지 독특한 분위기와 음색을 잃

이 먹는 처지라고 데뷔 은인을 몰라보는

고동락하는 사이

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에요. 각자 자기가

지 않았던 것 같아요. 요즘은 장기하 형,

데…, 광고 찍은 것 다 보고 있다. 희열아!”

“진실하고 똑똑한 사람이에요. 정확하

최고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묘한 경쟁

개리 형과 함께 넷이서 자주 만나요. 다

고, 다른 사람도 배려할 줄 알고. ‘꽃보다

관계 때문에 사이가 좋지 않은 뮤지션도

들 술을 좋아하는 분들이라 새벽까지 어

청춘’ 이미지와 20년 전 이미지가 같은 사

많아요. 그런데 저는 희열이 형의 음악을

울리곤 한답니다. 물론, 희열이 형 덕분에

람이죠. 가끔 유희열이 변했다고 말하는

존경하고 또 좋아해요. 아마 반대로 형도

이야기의 수위는 좀 높아요(웃음).”

사람도 있지만, 그건 그 사람 성격의 일부

이렇게 생각할 거예요(웃음). 원래도 좋은

분만 알고 오해했기 때문일 거예요. (기타

형이었지만 페루에서 열흘 동안 동고동락

리스트) 함춘호 형님이나 다른 선배들도

하고 돌아오니, 이제는 진짜 친형처럼 느

사석에서 만나면 희열이는 참 한결같다

껴져요. 제게는 큰 산같이 든든한 존재예

고 칭찬하시곤 합니다. 인간성 하나는 흠

요.” -tvN ‘꽃보다 청춘’ 중

고 하는데, 제 생각엔 사람들을 배려하는 게 몸에 밴 분 같아요.” 정동인(안테나뮤직▒대표)

20년 전 기획사에서 만나 지금까지 동

명되지 않나요?” 나영석(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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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TV‘무한도전’가요제 당시‘하

우두유둘’로 함께 무대에 오른 뒤 친 분 유지 중인 사이

“아마 많은 분들이 희열이 형에 대해 물

유희열 데뷔의 일등 공신, 경복고등학

으면 19금을 이야기하지 않을까 싶어요(

교 선배

웃음). 방송에서도 야한 농담을 많이 하

“희열이는 고등학교 1년 후배예요. 저는

시는 편인데, 실제로는 방송에 차마 담을

그때부터 희열이의 남다른 개그 감각을

수 없는 19금 이야기를 몇 시간 동안 할

존▒박(가수)

알아봤죠. 당시에 방송반에서 서클 활동

수 있을 정도예요. 아슬아슬하게 미묘한

이적의 소개로 만난 마음 잘 맞는 동

을 했었는데 후배들한테 ‘무조건 유희열

선을 지키는 그 야함을 전해드리고 싶은

을 잡아오라’ 하고 닦달할 정도였어요. 센

데, 그럴 수가 없어서 참 아쉽습니다!(웃

“희열이 형은 본인 기준에서 잘했다는

스와 언변이 그때부터 남달랐던 기억이

음)”

잡을 데 없이 정말 좋은 사람이에요. 20 년간 같이 일했다는 것만으로도 그게 증

신동엽(코미디언·MC)

유재석(코미디언·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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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TERTAINMENT

‘장보리’ ,▒전작들과▒다르다

해 보이지는 않는다. 결국은 인간관계,

엄마, 아빠도 볼 수 있고 더 나아가 초등

시청률 30%를 넘기며 주말 안방극장을

이야기가 아닌가. 새로운 이야기보다

다. 우선 내 드라마는 주말극으로 편성을

건가?

수 있는 이야기를 써야 했다. 아이가 재

MBC-TV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는

후끈 달구고 있다. 그럼에도 김순옥(43) 작가는 자신을 막장 드라마 작가로 폄하 하는 시각에 대해 불편함을 토로했다. 이

거기서 비롯되는 다양한 감정에 관한

학생까지 볼 수 있는 드라마를 쓰고 싶었

인간관계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받은 만큼 전 연령대가 쉽게 보고 즐길

내 드라마를 보면 이야기의 원형이 있

미있게 보는 장르물을 나도 봤는데, 재미

러한 시각이 고개를 내민 것은 SBS-TV

분)는 배운 것은 없지만 뭔가 깨달음을

다. 고대 설화나 소설에서 이야기의 기본

는 있지만 한편으론 또 빠져들기 힘든 지

드라마 ‘아내의 유혹’, ‘천사의 유혹’이 한

주고 밝은 성격을 지녔다. 요즘 드라마는

적인 뼈대를 찾는다. ‘아내의 유혹’의 경우

점들이 있었다. 그런 지점들을 최소화하

몫을 한다. 매회 말미 다음 이야기가 어떻

너무 무겁고 어두운 게 많다. 세상도 어두

조선 숙종 때 김만중이 지은 「사씨남정

고 싶었다.

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흥미로

운데 드라마까지 어두우면 답답하지 않

기」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오랜 시간 회

애청자들 사이에 드라마가 또 다른 제

운 드라마였지만 불륜, 이혼, 복수가 난무

을까. 장보리는 걸쭉한 전라도 사투리에

자되고 구전으로 전해진다는 건 그만큼

목으로 불리고 있다. 바로 ‘왔다! 여민정’

했기 때문이다. “죽기로 결심하고 한강 다

욕도 정겹게 뱉으며 할 말 다 하는 거침없

이야기가 재미있다는 방증 아닌가. 사람

이다. 여민정 역을 맡은 배우 이유리의 탁

리에 다리 한쪽을 걸쳐놨는데 보던 드라

는 성격이다. 여기에 장보리와 사랑에 빠

들은 인간의 감정과 관련된 이야기를 가

월한 악역 연기 덕에 그녀만 나오면 눈을

마의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서 살짝 내려

지는 이재화(김지훈 분)도 친근한 캐릭터

장 재미있게 느낀다. 왜 그런 생각, 감정

뗄 수도 없이 침만 꿀꺽 삼키며 화면을 주

놓게 만드는 그런 재미있는 이야기를 쓰

다. 재벌 아들에 검사지만 그런 신분과 상

을 가지게 됐을까, 궁금증을 느끼는 계기

시하게 된다. 이유리가 악에 받쳐 ‘문 실

고 싶었을 뿐이에요.”

관없이 ‘허당’ 모습을 보여준다. 시청자가

가 되기도 하고. 그 구조를 이야기의 원형

장’에게 화를 분출하는 장면은 “마치 칸

이번 작품 ‘왔다! 장보리’는 막장 요소 없

뭔가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여지를 뒀다.

이라고 생각한다. 판에 박힌 거라고 비판

진출작의 한 장면 같았다”라는 호평(?)을

이 충분히 재밌는 작품을 보여주기 위해

또 보리와 재화는 둘 다 낳아준 엄마가

할지도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받기도 했다. 덕분에 그녀는 길을 걷다 보

작정하고 쓴 결과물이다. ‘왔다! 장보리’가

아닌 다른 사람 손에 자랐다는 공통점이

갖는 90%의 감정을 토대로 그동안 보지

면 몇몇 사람들에게 싸늘한 눈총을 받는

전작과 다른 이유, 무엇일까?

있다. 같은 아픔을 공유하고 사랑을 키워

못했던 새로운 10%를 보여주는 게 가장

다며 인터뷰를 통해 투정 섞인 속내를 털

나가는 이 두 사람을 시청자들이 응원하

좋은 비율이라고 본다. 아주 새로운 걸 시

어놓은 적도 있다.

주중 드라마와 일일극, 주말극을 통

면서 보는 것 같다.

도하면 사람들은 보려고 하지 않는다. 추

다. 인기 요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막장이라는 비난에서 이전에 비해 자

틀어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이고 있 캐릭터의 힘인 것 같다. 장보리(오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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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수사물 같은 장르물이 넘쳐나면서 젊 유로워지긴 했지만 여전히 아주 참신

은 세대 시청자를 겨냥하고 만드는 드라 마들이 많이 제작되고 있다. 하지만 나는

이야기가 재미있다는 것과는 별개로 악역을 맡은 배우 이유리에게 미안하

지는 않나? 본의 아니게 욕을 많이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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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TERTAINMENT 고 있는데.

하는데… (웃음).

중 한 명이고, 개인적으로 어설프게 착한

무조건적인 희생은 현실성이 떨어지지

이유리씨가 “나는 이 드라마의 주인공

척하면서 선악의 경계선에 모호하게 걸

않나?

쳐 있는 사람은 싫어한다. 확실한 캐릭터

맞다. 내 아이를 키우면서도 그것에 대

를 원하고 드라마가 잘되는 게 무엇보다

한 고민이 많이 있다. 고3 아이가 있는데

중요하다”라는 말을 한 적이 있다. 자신을

방치 상태로 두는 엄마인 것 같다. 수시로

이용해달라고 했는데, 고마웠고 그 말을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앞서지만 엄마가

믿고 갔다. 일단 그녀의 연기를 무척 좋아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가장 큰

했다. SBS-TV 아침드라마 ‘당돌한 여자’

교육이 아닐까, 하고 스스로 합리화시키

의 주인공으로 나올 때 연기를 보고 반했

고 있다. 자기 자식에게 모든 걸 쏟아 붓

다. 아이도 안 낳아본 사람이 엄마의 감정

는 사람들을 방송을 통해 보게 되면 ‘저

을 정말 실감나게 표현하더라. 저렇게 연 기하는 배우 찾아보기 힘든데 정말 잘한 다고 생각했다. 예쁜 척만 하는 일부 여배 우들과 달리 진심으로 갓난아이를 사랑 하고 예뻐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러면 안 되는데’ 생각하기도 한다. 그런데 물론 각자 나름의 사연이 있었지만. 인화 와 민정이는 닮은 데가 많다. 어려운 환경 에서 자랐고, 그걸 극복하고 말겠다는 강 한 의지가 있고 실제 열심히 노력한 결과 정상에 오른다. 그래서 핏줄도 아니지만

기존 악역과 어떻게 다르게 표현하길 원했나?

케이블 채널 드라마 ‘노란 복수초’를 보

면 이유리씨가 뭔가 슬픔이 있는 악역을 연기했다. 악역이 정말 중요하다. 소리 지 르고 눈만 부릅뜬다고 되는 게 아니다. 이 유리씨가 연기한 민정이는 슬픈 사연이 있다. 열심히 뭔가를 해서 상황을 극복하 고 싶어도 쉽지가 않은 거다. 아빠는 술 주정뱅이에 엄마는 국밥집하면서 근근이 생계를 이어가고. ‘개천에서 용 난다’라는

인화와 민정은 거울로 자신의 모습을 바 라보는 것처럼 서로를 바라본다. 한편으

캐릭터다. 정말 열심히 살지만 제일 불행 하다. 한 번 시작한 말을 덮기 위해 더 큰 거짓말을 해야 하고, 수양어머니, 아버지 에게도 버림받는 모습이 좀 짠하지 않나 생각한다. ‘또 막장 드라마’라는 비난이 다시

나올 수도 있는데 출생의 비밀을 2개 나 겹쳐놓았다. 무슨 의도가 있는 건

러내던 어렸을 적 보리도 그렇고, 친엄

마 민정의 성공을 위해 자신의 존재를 스스로 숨기는 비단이도 그렇고 아이 들이 더 어른스럽다. 마치 우화를 보는 것 같은 착각이 들기도 한다.

아이였을 때가 인간의 가장 순수한 때이

로 민정은 성공을 위해 친딸 비단(김지영

지 않나. 어렸을 적 보리나 비단이를 보고

분)을 버렸고, 침선장이 되고 말겠다는 열

어른스럽다는 말들을 하는데, 내가 생각

의만 있던 인화는 보리를 방치했다는 공

할 때는 엄마가 좋아 자신의 모든 걸 주려

통점도 있다. 거기서 반대로 묘한 사랑이

고 하는 보리나 비단이의 마음이 정말 아

피어나는데 친엄마에게 사랑받지 못하고

이의 마음이지 않을까 싶다. 어른들은 뭘

자란 보리는 비단이를 거둬 어렸을 적 못

하든 수지타산을 따지고 행동하지 않나.

받은 사랑을 듬뿍 준다. 그러면서 비단이

아이들은 그런 게 없다. 그런 건 오히려 어

도 참 밝고 꿋꿋하게 자라지 않나. 그런

른들이 배워야 하는 부분이라고 본다. 아

점에서는 보리와 비단이가 닮았다.

역들의 연기에서 판타지적인 요소를 구 현하고 싶었다. 존재할 수 없을 것 같은 희

말이 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그러니 까 패배감이 깊이 사무쳤을 수밖에 없는

무심한 엄마에게 변함없는 애정을 드

‘왔다! 장보리’에서 주목할 부분은 모성

생적이고 순수한 마음의 회복, 이걸 말하

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기도 하다. 본능적

려던 거다. ‘왔다! 장보리’가 기존에 내가

이고 촌스럽지만 헌신적인 모성애로 딸

썼던 작품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어찌됐

의 악행을 돕는 엄마, 출세를 위해 친딸

건 주인공의 손에 피를 묻히지 않는다는

을 버리는 엄마, 반대로 ‘낳은 정보다 기

사실이다. 보리와 비단이 모두 복수를 하

른 정’을 여실히 보여주는 엄마, 냉정한 잣

지 않는다. 설령 시청률이 안 나온다 할지

대와 계산으로 친딸을 대하는 엄마. 작가

라고 주인공의 복수는 절대 하지 않겠다

는 결국 ‘엄마’에 대해 말하고 싶었던 듯

고 선언했다. 그래서 요즘 거꾸로 욕을 먹

그들의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는다. 왜 이렇게 주인공들이 답답하냐고, 바보 아니냐고. 그래도 보리는 할 말 다

깊게 생각해보면 정답은 없는 것 같다. 내 가 가진 모든 걸 쏟으면서 희생해야 아이 들이 사랑받으면서 자란다는 느낌을 받 을 것이며, 자신감도 생기고 당당하게 삶 을 살아가는 밑거름이 될 수도 있으니까. 일하는 엄마라면 누구나 다 하는 고민일 것이다. 나도 늘 고민이다. 어떻게 하는 게 맞는 건지 헷갈린다. 사실 요즘은 부모, 자식 간 사랑도 무

조건적인 사랑을 찾아보기 힘들다. 어 떤 모성애를 그리고 싶었나?

도씨가 민정이에게 베푸는 무조건적 사

랑도 있겠지만 사실 그런 사랑만 있는 건 아니다. 도씨라는 캐릭터는 딸을 부잣집 으로 시집 보내놓고도 그럴듯한 옷 한 벌 받지 못했다. 물론 딸을 위해 거짓말을 하 지만 적어도 자기를 위해 거짓말을 하진 않는다. 그저 내 새끼 잘 살아보게 하겠 다는 일념뿐이다. 도씨 같은 헌신적인 캐 릭터가 있는 반면 보리 엄마 같은 모성애 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결이 다른 모성애라고 할 수 있겠다. 인화는 내가 먼 저고 자식을 위해 다 희생하지는 않는 그 런 엄마다. 자식 때문에 뭔가 손해를 볼 것 같은 상황에서 친딸과 갈등하고 냉정 하게 구는 면모도 있다. 하지만 드라마 말

가?

미에 다른 방식으로 보리 엄마 인화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인지, 반대로 핏줄로 맺어

다는 걸 보여줄 생각이다.

핏줄로 맺어진 인연이면 모든 걸 다 용서

도 강한 모성애가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

진 사이가 아니어도 사랑이 있을 수 있는

다양한 인간군상을 보여주는 드라마는

것인지 묻고 싶었다. 도씨(황영희 분) 입

현실 축소판이라 할 수 있다. 시청자들은

장에서는 보리가 데려온 자식이지만 결

주인공에게 공감하거나 악역과 대치해

국 자기 자식이 되지 않았나. 물론 처음

분노한다. 요즘 현실에서는 경험하기 어려

에는 친딸 민정(이유리 분)에 대한 사랑이

운 권선징악의 카타르시스를 대신 얻을

더 강했다. 그런데 20년 넘는 세월을 보리

수 있다. 그런 점에서 김순옥 작가는 미적

와 부대끼고 살면서 보리도 내 살이 된 것

지근하지 않아서 좋다. 시청자가 간지러

이다. 꼭 혈연을 통해서만 인간관계가 성

워하는 바로 그곳을 확실하게 긁어준다.

립이 되는 것은 아니란 생각이 들었다. 인

그렇게 또 한 번의 승전보를 울린 그녀.

화(김혜옥 분)나 민정이는 혈연도 내팽개

다음은 어떤 재미난 작품을 보여줄지 벌

치고 자기 욕망을 위해서 달려가지 않나.

써 기대가 된다면, 너무 이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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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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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시▒유머 -▒금식기도▒-

렸다. '오리무중'

명 목사를 만나게 됐다.

▒-▒확대수술▒-

우수정이 비만 때문에 고민하던 중 유 목사는 기도를 하나라는 말뿐이었다. "40일 작정기도 하세요" "기도한다고 살이 빠지나요?" "물론이지요. 근데 각오 단단히 해야 합

니다. 물 한 방울 먹지 않고 하는 금식기 도니까"

근데 스님이 입원했다는 소리만 듣고 온 터라 도통 입원실 찾기가 쉽지 않았다.

우수정이 빈약한 가슴 때문에 미국으로

원정 성형수술을 갔다. 영어에 몹시 약한 우수정은 흑인 여의사 에게 원하는 사이즈를 보디랭귀지로 의 사표현을 했다.

아? 내 자연미? 아니면, 신선미? 현수 ; 몰라서 물어? 너의 그 시치미!

복도에서 놀고 있는 한 아이에게 물어 야 했다. "얘, 꼬마야, 여기 스님 한분이 입원했다 고 들었는데 혹시 어딘 줄 알고 있니?" "네" 하며 아이는 손가락으로 스님이 입 원했다는 병실을 가리켰다.

▒-▒시험범위▒-

2시간의 성교육을 단단히 받은 여고생

들에게 강사인 담임이 숙제를 냈다. "이론을 바탕으로 한 실습보고서 형식 으로 숙제해 와라. 테스트 할 거다."

손가락으로 3을 두 차례 강조, 표시했다.

입구를 본 보살은 깜짝 놀란다.

한 여학생의 손이 들린다.

33인치를 원한 것.

"어머!" 입구엔 이렇게 쓰여 있었다.

"시험범위 알려주세요"

7시간만에 수술을 끝냈다.

'중환자실'

"머리서부터 발끝까지다"

우수정이 단전교육을 받고 있었다.

그러나, 우수정은 맘에 안 들었다.

(註) '중' = 스님

"범위가 너무 많아요. 줄여주세요. 배 밑

강사 ; 단전이 어디에 있지요? 뭐 밑에

유방을 3개 만들어 놔서다.

▒-▒단전▒-

있나요? 우수정 ; 배꼽 바로 밑입니다. 강사는 다른 방법으로 물었다. 강사 ; 단전이 어느 위치해 있지요? 뭐 위 에 있나요?

▒-▒승리▒요인▒-

천하장사 오른 씨름스타에게 스포츠 전

문기자가 접근했다. "두 번째 판과 네 번째 판에서 아주 과감 하고도 멋진 기술을 선보이셨는데 어떤

▒-▒오리떼▒-

갑자기 오리떼가 주택가에 난입 하는 바

람에 주민들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경찰은 미운 오리새끼(주동자) 색출을

각오로 경기에 임했습니까? 평소 실력을 십분 발휘하기 위해 맘을 비운 것 같던데" "두 번째 판과 네 번째 판이라,이판사판! 의 마음을 가지고 경기에 임했습니다"

위해 사방팔방으로 대대적인 수색작전을 폈다. 하지만 모든 게 허탕, 별 성과 없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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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구▒-

얼굴과 온몸이 멍투성이로 귀가한 우수

정에게 엄마가 물었다. "무슨 일이 있었니?"

-▒환자실▒-

살이 병원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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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신자살▒-

강 다리 위에서 투신자살 시도하는 여

자에게 경비가 잽싸게 접근해 막는다.

"학교에서 피구하고 놀다가~"

"안 돼!"

"근데 왜 싸운 것처럼 상처가 그리 깊

"죽게 놔두세요"

어?"

"이봐, 여긴 물이 얕아서 안 돼 이쪽 건

"피구 하다가 기절한 애도 있었어"

너편으로 떨어지라고! 거긴, 아주 깊어서

"이해가 안 간다"

효과가 클 거야"

"피구공이 없어서 대신 야구공으로 했 거든"

주지스님이 입원했다는 소식 듣고 김 보

수사반장은 상부에 간단한 보고서를 올

에서 배 밑 끝까지로~"

"!+! 난 얕아야 효과 있어요. 머리 터져 죽게" "깊은데 가라니까!"

▒-▒시치미▒-

우수정 ; 자긴, 나의 어떤 점이 제일 좋

"아저씨, 난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막 탈 락한 수영선수란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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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LF▒NEWS 220만 달러의 박인비가 루이스에 30만

리고 있는 박인비가 1위(69.48타)를 따라

달러 가량 뒤져 있다. 하지만 투어 챔피언

잡으려면 대략적으로 루이스보다 10타

십의 우승상금이 50만 달러에 달해 충분

는 적게 쳐야 한다.

히 역전이 가능하다. 만약 박인비가 우승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에서 박인

을 거둔다면 지난해 자신이 수확한 시즌

비는 루이스에 14타 차로 앞섰다. 만약

상금 245만 달러를 넘어선다. 그리고 우

박인비가 우승 등으로 올해의 선수, 상금

승을 차지하면 덤으로 올해 새롭게 신설

왕, 최저타수상을 모두 석권한다면 2011

된 레이스 투 더 CME글로브의 초대 챔피

년 청야니(대만) 이후 3년 만에 3관왕에

언이 된다. 그리고 100만 달러 보너스를

오르게 된다.

챙기는 첫 번째 선수가 될 수 있다.

우승을 한다면 4승으로 최다승 타이틀

최저타수 부문에서 69.57타로 2위를 달

도 박인비의 차지가 된다.

크리스티나 김(30·한국명 김초롱)이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을 벌이고 9년 박인비(KB금융그룹)가 시즌 최종전에

박인비는 톱10 피니시율이 무려 77%에

서 기록 도전에 나선다. 결국 자신과의 경

달한다. 22번 출전에 17차례나 톱10에 올

쟁이다.

랐다. 이 부문 2위 스테이시 루이스는 톱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는 박인비는 이

10 피니시율에 63%에 머물고 있다. 박인

미 세계랭킹 1위 유지라는 자신의 목표

비의 지난해 톱10 피니시율이 48%에 머

는 달성했다. 그렇지만 최종전인 CME그

물렀는데 올해는 정말로 견고한 샷 감을

룹 투어 챔피언십에 너무나 많은 타이틀

보여주고 있다. 만약 박인비가 최종전에

이 걸려 있기 때문에 팬들의 기대가 크다.

서도 톱10에 들면 78.2%로 올라가 2007

박인비는 상금왕과 레이스 투 더 글로브,

년 로레나 오초아(멕시코)의 84% 이후

최저타수(베어트로피) 부문에서 모두 역

최고 톱10 피니시율을 기록하게 된다.

전이 가능한 상황이다. 3점 차로 추격한 올해의 선수상 역시 마찬가지다.

지난해 한국 선수 첫 올해의 선수를 수 상한 박인비는 2연패를 노리고 있다. 결

박인비의 최근 9개 대회 성적 평균이 3.4

국 자신의 기록을 뛰어넘는 업적만 남

위다. 우승 2번, 준우승 1번, 3위 3차례를

겨두게 된 셈이다. 박인비가 7위 내로 들

했고, 한 번도 톱10 밖으로 밀려난 적이

고 루이스가 10위 밖으로 밀려나면 올해

없다. 후반기 들어 꾸준히 톱10에 진입한

의 선수 2연패가 확정된다. 상금순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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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정상을 밟았다. 크리스티나 김은 16일 멕시코의 멕 시코시티 클럽 데 골프 멕시코(파72·6 천804야드)에서 열린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0만 달러) 마 지막 날 4라운드에서 연장전까지 추 격한 펑산산(중국)을 따돌리고 우승 을 차지했다. 크리스티나 김은 나흘 내내 단독 선

크리스티나 김은 대회 후 미국 스포

두를 달리며 2005년 미첼컴퍼니 토

츠전문매체 블리처리포트와의 인터

너먼트오브챔피언스 이후 9년 만에

뷰에서 "이 자리에 오기까지 긴 여행

LPGA 투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을 했다"며 절친한 친구이자 이 대회

2004년 롱스드럭스챌린지 우승을

타이틀의 주인공인 오초아가 재기에

포함하면 개인 통산 3번째 LPGA 투

성공하는 데 많은 영향을 줬다고 밝

어 우승이다.

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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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LESSON

부러 꼬려고 하지 않아도 ③, ④처럼 몸의 꼬임이 생 각보다 편하게 만들어지게 된다. 힘으로 공을 치려고 하는 골퍼들을 보면 ⑤처럼 다 운스윙에서 턱과 어깨가 거의 붙어 있는 상태로 스 윙을 한다. ⑥, ⑦처럼 스윙 라도 편안한 상태를 유지하는 게 좋다.‘

하는 동안 턱과 어깨가 공

힘이 좋다고 거리가 많이 나는 것은 아니다. 힘이 없어

백스윙에서는 힘을 최대한 모아주고 다운스윙에서는

간을 최대한 유지한다는 생각으로 스윙을 해 팔에 힘

도 힘을 효율적으로 사용한다면 자신의 힘에 비해 비거

그 힘을 공에 전달해야 한다. 하지만 많은 골퍼들이 ①,

이 들어가지 않고 몸이 덤비는 동작을 방지할 수 있다.

리를 더 낼 수 있다.

②처럼 상체가 들리면서 힘을 모으지 못하거나 다운스

비거리가 많이 나는 프로들의 스윙을 보면 다운스윙에

많은 힘을 들이지 않고 공에 힘을 잘 전달하는 효율적

윙에서 써야 하는 힘을 백스윙 때 미리 써버릴 때가 많

서 손과 몸이 가까워지는 게 아니라 어드레스 때 만들

인 스윙은 무엇일까. 가장 중요한 것은 어깨와 팔에 과도

다. 힘을 잘 활용하려면 팔의 힘으로 백스윙을 만드는

어진 손과 몸의 간격이 유지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어깨

한 힘을 주지 않는 것이다. 팔을 너무 쭉 펴는 것보다 시

것이 아니라 어드레스 때 만들어진 상체의 기울기를 최

와 턱의 간격을 유지하면 스윙이 급하거나 스윙 아크가

니어 골퍼일수록 90쪽 사진처럼 팔이 조금 구부러지더

대한 유지하면서 백스윙을 해야 한다. 그러면 몸을 일

작아 고민인 골퍼들에게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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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정보

말차

만들기-1 식빵은 반으로 썰어 밀대로

재료- 말차가루 1작은술, 물 1/2컵 만들기-1 찻사발에 뜨거운 물을 조금

민 다음 타르트 틀에 넣고 모양을 잡아

부어 따뜻하게 데운 뒤 물을 다시 따라낸

180℃로 예열한 오븐에 10분 정도 굽는 다. 2 포도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2 등분하고 사과는 깨끗이 씻어 반달 모양 으로 얇게 썬다. 3 ①의 식빵에 ②의 포 도와 사과, 분량의 크림치즈를 올리고 허 브를 장식한다. 국화▒허브차

재료- 말린 국화 3개, 재스민 1/3작은술,

넣고 끓인 뒤 불린 한천가루 5g을 넣어

물 1컵

녹인다. 2 물에 말차가루와 남은 설탕을

1조각을 썰어 바닥에 깔고 ①을 적당량

넣어 끓인 뒤 남은 불린 한천가루를 넣어

붓는다. 3 ②의 컵에 나머지 카스텔라를

만들기-1 티포트에 말린 국화, 재스민을

녹인다. 3 모양 틀에 ①을 붓고 냉장고에

썰어 올리고 다시 ①을 부은 뒤 위에 남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우려낸 뒤 찻잔

넣어 30분 정도 굳힌 뒤 다시 위에 ②를

은 말차가루를 솔솔 뿌린다.

에 따른다.

붓고 냉장고에 1시간 정도 굳힌다.

취향대로 섞는 퓨전 찻상 다. 2 ①의 찻사발에 말차가루를 넣고 뜨 거운 물을 부어 차선으로 거품이 생기도 록 저은 뒤 찻잔에 붓는다.

말차▒두부▒티라미수

재료- 말차가루 1큰술, 두부 1/2모, 카

재료- 오디청·레몬청 1작은술씩, 물 1컵

스텔라 2조각, 우유 1/2컵, 메이플 시럽·꿀

만들기-1 잔에 분량의 오디청, 레몬청

1큰술씩, 레몬즙 1작은술 말차▒양갱

재료- 말차 1/2큰술, 불린 한천가루 10g, 두유·물 1/2컵씩, 설탕 100g 만들기-1 두유에 분량의 설탕 중 1/3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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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오디차

을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잘 섞는다.

만들기-1 두부는 면포로 감싸 물기를 없 앤 뒤 믹서에 넣고 우유, 메이플 시럽, 꿀, 레몬즙과 말차가루 2/3큰술을 넣어 함께 간다. 2 유리컵 밑 부분에 맞게 카스텔라

치즈▒과일▒타르트

재료- 식빵 4장, 씨 없는 포도 10알, 사 과 1/4개, 크림치즈 2큰술, 허브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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