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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6 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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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을 방화 살인한 혐의로 수감 중인 이한탁씨에 대해 무죄가 확정돼 곧 석방될 것으로 보인다.

포코노 별장에서 화재가 발생하고 이씨가 방화

연방 법원은 지난 8일 이한탁 씨에 대해 증거 불

살인범으로 몰리자마자 “비과학적 수사의 결과이

충분을 이유로 무죄를 선고했으며 이씨의 변호인

며 한국인들의 정서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의 무

이 지난 12일 오랜 수감 생활과 고령으로 이씨의

지에서 오는 차별적 처사”라며 범동포사회적 대응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을 뿐 아니라 “이씨가 석방된

을 했다.

피는 것이다. 이씨는 당장 갈 곳도 없는 것으로 알 려졌다. 이씨가 영어의 몸이 된 지난 25년 동안 가정도 정 상을 잃었으며 다른 많은 일들이 일어났다. 다시 한 번 동포들의 온정이 모여 자유의 몸이 된 이씨가 편하게 여생을 보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다 해도 검찰의 재기소에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않

필라델피아와 뉴욕을 비롯한 곳곳의 동포들이

아울러 이씨 사건을 계기로 동포 사회에 제2 제

을 것이며 도주의 가능성도 없고 석방돼도 다른

무죄석방을 요구하는 탄원서에 앞다퉈 서명하고

3의 이한탁이 발생하지 않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

시민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 것이 확실하다”며 보

기금을 모금했으며 사법당국과 주지사 등 관계 요

련해야 한다.

석을 신청해 곧 석방을 앞두고 있다.

로에 치우치지 않은 공정한 수사, 진실 규명과 석

지난 25년 동안 동포 사회가 꾸준히 요구한 무죄 석방이 눈 앞에 다가온 것이다.

방을 요구했다. 이씨의 소식을 전해들은 한국 언론에서도 여러

보도에 따르면 현재 로스앤젤레스와 시카고 등지 에 이한탁씨와 비슷한 입장의 수감자가 있지만 무 죄나 감형을 요구하는데 어려움이 많다고 한다.

이씨의 석방을 앞두고 동포 사회는 축제 분위기

차례 현지를 방문해 수사 당국의 모순을 지적하면

지난 날 엄마가 집을 비운 사이 아들이 무거운

다. 오랜 숙원이 풀렸다는 기쁨과 “정의는 반드시

서 조속한 석방을 촉구했으며 김대중 대통령은 펜

TV에 깔려 죽은 것을 보고 그 엄마가 자책감을 못

승리한다”는 굳건한 믿음이 현실로 나타난 데 대

실베니아 주지사에게 직접 석방을 요청하기도 했

이겨 “내가 너를 죽였구나..”라고 울부짖는 모습을

한 기쁨이 넘치고 있다.

다.

본 수사당국이 “스스로 죄를 자백했다”며 범인으

무엇보다 이한탁 씨의 석방을 위해 지난 25년 동 안 동포들이 기울였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에 대 해서, 특히 불가능이 가능으로, 현실로 나타난 것 에 대해 감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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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앞장섰다.

이한탁씨 석방을 위해 지구촌 전 한인들이 마음 과 정성을 모은 것이다. 그 정성을 하늘이 버리지 않아 이번 무죄 석방 판 결이 나왔다.

필라델피아 동포들은 지난 25년 동안 누구보다

이제 남은 일은 영어의 몸에서 다시 자유로운 몸

더 깊은 사명감과 동포애로 이한탁씨 구명 운동

이 된 이한탁씨가 남은 여생을 편히 살도록 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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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체포해 몇 년 동안 수감생활을 한 일도 있었다. 사회적 사법적 장치가 걸러내지 못하는 문화적 언어적 차이에 의해 억울한 희생자가 발생하지 않 도록 우리가 할 수 있는 대비책을 마련하고 갈 곳 없는 동포들을 보살피고 재활을 돕는 방안도 강 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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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핫-이슈

이한탁(80)씨의 즉각적인 석방을 요청하는 보석 신청

치지 않을 것이며 도주의 가능성도 없고 석방돼도 다른

이 접수돼 25년의 수감 생활에 종지부를 찍을 것으로

시민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 것이 확실하다”고 덧붙였다.

보인다. 이씨의 변호사 피터 골드버거는 11일 연방법원 펜실베 이니아 중부지법에 이씨의 보석 요청서를 접수시켰다. 골

친딸을 살해한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고 25년 동안 미국 펜실베 이니아주(州) 교도소에서 복역 중인 재미 교포 이한탁(79)씨. 미 국 펜실베이니아주 연방 중부지방법원은 지난 8일 “이씨에 대한 유죄판결은 무효”라고 판결하고 그의 석방을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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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버거 변호사는 검찰의 항소 여부에 대해 “검찰이 항소 의사를 밝혔지만 법원에서 받아들여질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말했다.

드버거 변호사는 요청서에서 “연방법원 펜주 중부지법

미국 언론들은 이씨의 무죄 사실을 알리면서 불분명

윌리엄 닐린 본심판사는 지난 8일 이씨의 유죄평결과 선

한 증거에 대한 맹목적 과신이 억울한 옥살이를 가져왔

고된 형량을 모두 무효화하고 120일 이내에 검찰의 재기

다고 보도했다. 딸의 죽음을 대하는 한국과 미국의 문화

소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이씨를 석방할 것을 판결했다”

적 차이를 모르는 배심원들의 편견이 이씨를 살인자로

며 “이씨가 구금돼 있을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몰았다고도 했다.

골드버거 변호사는 이씨의 건강상태 등을 이유로 즉

AP통신 등은 인종적 편견의 문제점도 지적했다. 일부

각적인 석방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8페이지로 된

배심원은 사고 당시 아내가 쓰러지는데도 이씨가 부축하

요청서에서 “이씨는 선고된 형량으로 24년 동안 교도소

지 않은 것을 범죄자의 냉정한 측면이라고 봤는데, 이는

에서 수감돼 있으면서 육체적 정신적으로 많이 쇠약해

한국 문화를 잘 모르는 탓이라고 분석했다.

진 상태이며 이 때문에 즉시 석방돼야 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 심각한 신체적 장애를 얻을 수 있다”고 요청했다. 또 “이씨의 석방이 검찰의 재기소에 어떠한 영향도 미

▲검찰 항소 불투명

이에 앞서 연방법원 펜실베니아 지법의 윌리엄 닐런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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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핫-이슈 사는 8일 이한탁씨에 대한 유죄 평결과 종신형 판결을 무효화한다고 판결했다. 닐

이한탁▒사건은…

는 이씨의 아내마저 병을 얻었다. 철도 고와 연세대를 거쳐 교사 생활을 하다

런 판사는 검찰에 이씨를 석

1989년 7월 29일 새벽 3시. 뉴욕 맨

가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1978년

방하거나, 새로운 증거를 제

해튼에서 옷가게를 하던 이한탁씨는

뉴욕에 이민 와 겨우 자리 잡은 직후

시해 이씨를 120일 내에 재

불타 내려앉은 오두막집 앞에 주저앉

였다.

기소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아 있었다. 신발도 신지 못한 채였다.

여러 전문가를 증인으로 내세운 검찰

지난 5월 펜실베니아 지방

큰딸의 우울증을 치료하려고 다니던

은 이씨가 총 64갤런의 휘발유 등 발

법원 마틴 칼슨 심리판사

교회 목사의 추천으로 전날 펜실베이

화성 물질을 건물 내부에 뿌려 불을 질

는 증거심리에서 검찰이 방

니아주 먼로 카운티의 한 기도원에 왔

렀다고 주장했고 이씨는 결국 유죄평

화살인 증거로 제시했던 화

는데, 화재가 났다. 스무 살 큰딸 지연

결을 받고 종신형을 선고 받았다.

재 감식 결과가 부정확하다

을 허둥지둥 구해보려 했지만 역부족

이씨는 그 동안 변호사를 4차례나 바

며 이씨에 대한 석방을 권고

이었다. 불길이 너무 뜨거워 혼자만 뛰

꿔가며 펜실베이니아주 법원에 수 차

했다. 닐린 판사의 이번 결정

쳐나왔다. 소식을 듣고 달려온 아내는

례 항소와 재심을 요청했지만 기각됐

은 지난 6월 증거 심리를 주

새카맣게 그을린 건물 앞에서 쓰러졌

다. 이씨의 사연을 알게 된 한인사회에

재했던 마틴 칼슨 예심판사

다. 하지만 이씨는 부축할 힘도 없었다.

서도 구명위원회를 만들어 재판과정에

(Magistrate Judge)가 이씨

비극은 이렇게 시작됐다. 사고인 줄

서 무시된 이씨의 무죄 입증 자료를 법

의 석방을 요청하는 권고문

알았던 화재는 자신도 모르게 그가 딸

원이 증거로 채택하도록 노력을 기울

에 대한 최종판결이다.

을 죽이려고 낸 방화로 둔갑했다. 배심

였다.

칼슨 판사는 권고문에서

원들은 유죄라고 평결했다. 재판부는

결국 피터 골드버거 변호사가 2008

"25년 전 이씨의 유죄 판결을 가능하게 했던 방화 수사 증거가 비과학적이고 지금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이씨에게 선고

년부터 연방법원에 항소를 제기하면

의 수사 기준으로는 인정될 수 없는 증거이기에 그의 형벌과 유죄 판결이 무효화돼

했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25년 가까이

서 지난 2012년 연방3순회 항소법원

야 하며 검찰의 재기소가 없으면 이씨는 석방돼야 한다"고 밝혔었다. 그러나1990년

감옥에서 보냈다.

이 이씨 측의 요청을 받아들여 증거 심

이씨를 방화살인 혐의로 기소했던 데이비드 크리스틴 먼로카운티 검사장은 이번 판

너무 억울해 변호사를 네 번이나 바

리를 명령했다. 결국 2년여 만인 지난

결에 대해 연방 항소법원에 항소하겠다는 뜻을 밝혔으나, 검찰은 이미 증거 심리에

꿔가며 항소와 재심을 요청했지만 모

5월 29일 증거 심리가 열렸고, 예심판

서 과거 증거가 불확실하다는 점을 인정한 상황이다. 따라서 실제 검찰이 항소법원

두 기각됐다. 그러는 사이 뉴저지에 사

사는 석방 권고문을 발표했다.

에 이씨 사건을 항소할지는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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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핫-이슈 교황은 공항에 마중 나온 박근혜 대통령에게 “한국에

대회와 천주교 순교자 124위 시복식 등 4차례 미사를

오게 돼 기쁘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도

집전하고 세월호 참사 생존자와 희생자 가족, 일본군 위

한국인들과 좋은 관계를 맺었다”고 말했다.

안부 피해자 등을 만날 예정이다.

박 대통령은 “교황 방한 계기로 따뜻한 위로가 전해지 고 분단과 대립의 한반도에 평화와 화해의 시대가 열리 길 바란다”고 말했고, 교황은 “마음 속에 깊이 간직하고 왔다”고 답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영접 나온 세월호 유족들과 인사하 면서 손을 맞잡고 “마음 속에 깊이 간직하고 있다. 가슴 이 아프다.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있다”고 위로했다. 공항 환영행사에는 한국 사회에서 위로와 치유가 필요 한 이들을 비롯한 천주교 평신도 32명도 함께 교황을 맞 아 눈길을 끌었다.

교황방문 이모저모

▶14일 방한한 프란치스코 교황 곁을 그림자처럼 지키

고 있는 큰 키의 한국인 신부는 통역과 함께 교황의 수 행비서 역할까지 맡고 있는 차기 예수회 한국관구장 정 제천 신부다. 예수회 총장 아돌포 니콜라스 신부는 지난 6월 정 신 부를 예수회 한국관구 차기 관구장으로 임명했다. 정제천 신부는 1957년 광주 출생으로 1990년 예수회 에 입회했으며 1996년 사제로 서품됐다. 1994~2000년

환영단에는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 4명을 비롯해 새터

스페인에 머물며 영성신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고 현재

민, 필리핀과 볼리비아 출신 이주노동자, 범죄피해자 가

한국예수회 양성 담당 및 하비에르 공동체 원장을 맡고

족모임 해밀 회원, 장애인, 시복대상자 후손, 외국인 선교

있다. 정신부는 다음달 1일부터 예수회 한국관구장에 공식 취임한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자신이 머무를 숙소로 값비싼 호 텔을 거절했다. 보통 국빈급 인사의 경우 국내 최고급 호 텔을 숙소로 이용하는 것이 관례지만 교황은 호텔 대신 서울 종로구 궁정동에 위치한 주한교황청 대사관을 숙

전 세계 가톨릭교회의 수장 프란치스코 교황이 한국시 간 14일 오전 10시16분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 4 박5일간의 방한 일정을 시작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공항에서 마중 나온 박근혜 대통령 과 한국천주교 주교회의 의장 강우일 주교, 서울대교구 장 염수정 추기경 등의 영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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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수도자 대표 등이 포함됐다.

소로 택했다. 교황청 대사관은 지은 지 50년이 넘은 2층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날 청와대에서 박 대통령과 면담

규모의 건물이다.

하고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연설했다. 이어 중곡동 한국

방한 동안 주한교황대사가 쓰던 대사관 2층을 쓰기로

천주교 주교회의를 방문해 한국주교단을 만나는 것으

한 교황은 “가구라도 새 것으로 배치하겠다”는 제안 역

로 방한 첫날 일정을 마무리했다.

시 거절했다. 그는 교황대사가 쓰던 침대와 옷장을 그대

교황은 이번 4박5일의 방한 기간에 아시아 가톨릭청년

로 사용하겠다는 뜻을 굽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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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중▒탐구

▲9월▒한달간▒오일체인지▒25달러

격적으로 25달러로 내린 것이다. 물론

오토케어에서 인스펙션을 받을 때 쿠폰

오대인 사장은 이들이 더 높은 곳, 더 나

대이 오토케어는 개업 5주년을 맞아 오

기존에 사용되던 신세틱 블렌드 오일을

사용을 해도 $39.99+tax에 제공되고 있

은 미래를 창조할 수 있도록 힘을 다해 돕

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간 특수오

제공한다. 또한 9월 한달간 인스펙션을

다. 대이 오토케어에는 젊은 테크니션들

고 있다.

일을 사용해야 하는 차종을 제외한 대

$29.99+택스에 제공하기로 해 9월~11

이 주를 이루고 있다.

부분의 차종에 대해 25달러에 오일체인

월 인스펙션을 받아야 하는 운전자들에

오대인 사장도 젊디 젊지만 직원들이 모

지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개업 기념 이

게는 저렴하게 인스펙션을 받을 수 있는

두 젊고 힘차고 의욕에 가득 차 있으며 일

벤트로 30달러를 받아왔는데 이번에 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대이

에 대한 열정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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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이 업무와 관련된 각종 자격증 취 득에 적극 앞장서서 후원하고 격려하며 경험을 나누기도 한다. 지난 5년 동안 성실과 실력으로 임한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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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중 탐구 ◀노스웨일즈에 있는 대이 오토케어의 오대인 사 장이 개업 5주년을 맞아 또 한 번의 도약을 다짐 하면서 9월 한달간 동포들을 위한 특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다시 한 번 동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랜스데일 아씨 플라자와 인접한 대이 오 토케어는 당초 “주택가에 위치한 자동차 수리 업체가 얼마나 버틸까”라는 우려를 깨끗이 씻어내고 지난 몇 년 사이에 창업 한 동포 사업체 가운데 가장 탄탄한 곳으 로 꼽히고 있다. 랜스데일을 중심으로 한 몽고메리 카운 티 거주 한인들의 수가 자체 추정으로 3 만을 넘어서고 학군과 사업 등의 이유로 꾸준히 늘어나면서 “좋은 자동차 정비 업 소가 있어야 한다”는 요구가 우려를 불식 시킨 것이다. 분에 사업이 안정되면서 대이 오토케어

대이 오토케어에 차 수리를 맡겼던 동포

드리며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개

더구나 대이 오토케어가 문을 연 후 이

는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하려고 계획하고

K씨는 “오 사장과 직원들이 모두 사근사

업 5주년을 새로운 시작점으로 삼겠다”

곳에서 서비스를 받은 손님들로부터 “젊

있다. 지난 5년 동안 앞만 보고 달려 온

근하게 대해 줄 뿐 아니라 질문에 돌아오

고 굳은 각오를 보였다.

고 실력 있는 전문가” “정직하고 믿을 수

대이 오토케어는 항상 서비스와 능력의

는 답변을 들으면 풍부한 전문 지식과 경

업그레이드에 초점을 맞추어 고가 장비

험이 묻어 나와 마음이 놓인다”며 “차를

를 비롯한 각종 시설 투자에도 소홀히 하

수리한 후 다시는 같은 고장이 나지 않아

지 않아 이곳을 이용하는 손님들은 항상

주위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권하고 있

“대이 오토케어에 차를 맡기면 언제나 마

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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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 플라자 옆 한인타운 한 가운데

일 지역의 독보적인 전문 자동차 수리업

10여 년 전부터 한인들이 집중적으로

대이 오토케어의 진가는 오대인 사장의

위치

소로 확실하게 자리 매김을 하게 됐다.

몰려 제 2의 한인타운으로 꼽히는 랜스

미래를 바라보는 안목에서 나온다.

대이 오토케어의 오대인 사장은 “지금

데일에 둥지를 튼 대이 오토케어가 개업

눈앞의 작은 이익이나 나 혼자만을 살피

까지 이용하고 이끌어주신 분들께 감사

5주년 기념 특별 서비스를 펼치기로 해

는 개인주의에서 벗어나 성실과 화합을

음은 편하고 차는 완전하게 수리된다”는 말을 자랑스런 경험으로 이야기한다.

있는 곳”이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랜스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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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는 점을 주목한 오 사장은 수 만 달러

이 없어 곤란을 겪는 손님들의 모습을 발

를 들여 실내를 완전히 새롭게 꾸몄다.

견한 후에 “손님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지

화장실부터 벽, 마루는 물론 건물 외벽

역 청소년들에게 편한 공간을 제공하자”

통한 개인과 전체의 발전을 목표로 한다

까지 새 것으로 교체하고 페인트칠하고

는 사업 정신이 돋보인다.

조명까지 달아 어둡고 우중충하던 공간

적지 않은 돈을 들인 만큼 원금 회수를

가, 여유가 있을 때 하는 것이 좋지 않느

이런 정신은 지난 해 개업 4주년을 맞아

을 밟고 향기로운 곳으로 만들었을 뿐 아

위해 유료로 운용할 수도 있었지만 “이

냐”는 말도 있었지만 나보다 손님들과 지

주유소 내 공간을 완전히 새로 꾸며 지역

니라 최신 컴퓨터 시설을 설치해 누구나

공간은 지역 주민들의 것이며 주민들의

역 주민들의 편의를 먼저 생각했기에 뒤

사회에 제공한 데서 잘 나타난다.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식 피시 방을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것”이라는 말을 되

도 돌아보지 않고 무료 개방이라는 결단

개설해 무료로 제공하는 것이다.

풀이 했다.

을 내린 것이다.

▲지역 주민들 위해 피시 방 개설 무

는 마음을 먹었기 때문이다.

평소에 지역 청소년들이 마땅히 갈 곳이

“굳이 할 필요가 없는 공사를 해서 거

없어 방과후 빈둥거리며 배회하는 모습

금을 쓰느냐, 더군다나 이런 불경기에..”

정비 파트와 함께 주유소를 운영하던

을 몇 차례 목격한 것도 이유가 됐고 차

라는 주변의 말도 있었고 “공사를 하더라

중 실내가 낡고 어두워 제대로 활용되지

수리를 맡긴 손님들이 마땅히 기다릴 곳

도 당분간은 그냥 버티고 몇 년 더 있다

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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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CAL NEWS 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신유승 애니 인터내셔널 사장은 “필라 어르신들이 손꼽아 기다린다는 이 행사를 도울 수 있어 개인적으로 기쁜 일”이라며 후원 취지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대회는 애니 인터내셔널 신유승 사장배 시니어골프대회 명칭으로 치러진다. 이 대회는 60세 이상이면 남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강남운 회장은 “시니어 골프대회가 갈수록 동포들의 호 응이 많아지는 것이 매우 고무적”이라며 이를 통해 한인 사회 결집에도 한몫을 담당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석기찬 부회장은 “지난 대회처럼 돌아가는 분들이 없 도록 미리 예약을 받고 철저한 준비를 하겠다”고 말하며 대회 참여자들의 사전 연락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광범 전 회장도 “골프대회가 단순한 놀이의 시 간 때움이 아닌 시니어들의 마음을 모으는 대회가 되면 좋겠다”면서 부담없이 소풍가는 마음으로 참여해 줄 것 을 당부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대한민국 명예총영사 인 해리스 바움씨가 대회장으로 참여한다. 이번 대회 역시 30불 회비에 점심, 저녁이 제공되며 선 물도 준비 중이다. 참가 여부를 예약 신청해야 하며 미 리 가까운 친척, 친구끼리 조를 편성해 참가해도 된다. ◈제10회 필라 시니어 골프대회 이민 1세들의 축제 시니어 골프대회가 오는 9월 10일( 수) 개최된다.

극 후원해주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강남운 회장은 “많은 한인 시니어들이 다음 대회

일시: 9월 10(수) 오전 11시 샷건 (오전 9시30분까지 등록) 장소: 벤살렘 컨트리클럽(2000 Brown Ave. Ben Sa-

강남운 회장을 비롯한 필라 시니어 골프협회 집행부는

를 언제 하냐고 물어올만큼 관심이 큰데 이번 대회를 풍

12일 랜스데일 오사카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9월

성하게 치를 수 있도록 후원을 아끼지 않은 애니 인터내

10일 오전11시 벤살렘 골프클럽에서 개최되는 제10회

셔널 신유승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많은 시니어 골퍼

참가비: 30불(80세 이상 무료)

시니어 골프대회에 애니 인터내셔널 신유승 대표가 적

들이 참가해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

문의: 석기창 부회장 610-405-9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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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 PA 19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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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CAL NEWS 다. 특히 이번 행사는 미 주류사회에 한국을 알리고 문 화를 전달하고자 하는 차원에서 상원의원과 주 하원의 원 등 각계각층의 사람들을 초청할 것이라며 한인 동포 들도 많이 참여하여 잠시나마 이민의 설움과 향수를 달 래며 흥을 돋울 수 있는 명절 축제가 되도록 관심을 가 져줄 것을 당부했다. 김치경 사무총장도 “특별히 이번 행사에서는 가난한 학생들을 돕는 장학금 전달식도 가질 것”이라며 장학금 을 선뜻 기증해 준 번스 현대에 감사의 말을 전하기도 했 다. 이외에도 3부로 나누어 치러지는 각종 이벤트를 통 해 모든 이민의 설움을 잊고 즐길 수 있는 각종 대회와 장기자랑 행사가 마련됐다. 복권 상품으로 한국 왕복 비 행기표와 푸짐한 상품이 기다리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다양한 판매 부수가 설치될 것이라며 이 에 대한 접수 마감을 받는다. 또한 누구나 참여할 수 있 는 노래자랑 예선이 8월 30일(토) 비원 연회장에서 있을 예정이며, 추석대잔치에서 입상하는 세 명에게는 뉴욕 한인청과인협회에서 주최하는 미동부추석대잔치에 나 갈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남부뉴저지한인회는 이날의 행사를 위해 수고해 줄 자 원봉사자(문의 856-873-4069, 김치경)와 부스(실외 음 식 부스 대여료 200불, 실내 홍보 부스 대여료 100불) “한가위를 맞아 감사하는 마음, 감사하는 삶이 되었으

치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를 운영할 관련자(609-509-1908, 김헌수)를 찾고 있다.

이영빈 한인회장은 “이민의 빡빡한 삶 가운데에서도

이번 행사는 9월 6일(토) 체리힐제일교회(담임 고한승

이영빈 회장을 비롯한 남부뉴저지한인회 집행부는 지

여유를 찾아나가는 삶이 되기를 바란다”며 “그 하나의

목사) 부설 패밀리센터에서 치러진다. 기타 자세한 사항

난 11일 서라벌 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9월6일

일환으로 한인회에서 해마다 주최하는 추석대잔치에서

은 웹사이트(www.snjkorean.com)에서도 확인할 수 있

체리힐제일교회에서 풍성한 프로그램을 갖고 추석대잔

감사와 기쁨을 나누는 시간을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

다.

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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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CAL NEWS 회가 거듭될수록 뉴욕 총영사관의 필라 출장 영사 업무 건수 가 늘고 있다. 지난 9일 서재필센터 강당에서 필라 한인회(회장 송중근) 지원 아래 실시된 뉴욕총영사관 필라 순회영사업무 2014년 회기 세 번째 업무에서 여권 60, 일반 확인 89, 가족 국적 77, 재외 등록 36건 등 총 278건의 업무를 처리했다. 송중근 한인회장은 “회가 거듭될수록 많은 한인들이 출장소 를 애용하고 있다”며 “이는 한인 인구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 으로도 볼 수 있다”며 한인사회의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업무를 위해 인근 지역을 비롯해 멀리 애틀랜틱 시티에서 도 찾아올 만큼 홍보면에서도 제 몫을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 났다. 실제 이날도 원활한 업무 진행을 위해 한인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나아와 늦은 시간까지 수고를 아끼지 않았으며, 뉴 욕총영사관에서도 5-6명의 많은 직원들이 내려와 수고를 했다. 필라 출장 영사업무의 차후 일정은 10월 18일, 12월 20일에 실시할 예정이며, 업무 시간은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영사업무 예약과 기타 자세한 문의는 267-334-0877로 하면 된다. 이날 세미나도 지난달에 이어 치매와

이날 강당을 가득 메운 한인 동포들

알츠하이머에 대한 소개와 치료법 등

은 “본인을 비롯한 가족들의 건강을 위

에 대해 알츠하이머협회 이자은 코디네

해 시간을 할애했다”며 멀리 애틀란틱

이터가 강사로 초청되어 몇 가지 사례

시티 근처에서 달려온 구모씨도 “성인병

를 들어가며 치매가 걸리기 쉬운 상태

과 치매가 날이 갈수록 급증하고 있는

와 진단에 대한 상식, 그리고 알츠하이

것을 보며 꼭 와서 듣고 싶었다”며 소감

머 협회에서 도와줄 수 있는 방법 등에

을 말하기도 했다.

대해 강의하면서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었다.

동포들의 건강 지킴이를 위해 애쓰는 서재필재단에서 지난달에 이어 제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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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태 서재필 재단 회장과 이 프로그 램을 담당한 케이 송씨는 “이렇게 많은

이자은 강사는 “현재로서 알츠하이머

분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할 줄은 미처

병을 완치할 수 있는 방법은 없지만, 약

몰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프로그램

물 및 비약물치료법을 사용하여 인지기

으로 동포들이 원하는 건강한 삶에 대

세미나가 지난 12일 서재필센터 강당에

능이나 행동상의 증상들에 도움을 줄

한 정보들을 공유해 나가도록 하겠다”

서 있었다.

수 있다”며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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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CAL▒NEWS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9월8일)을 앞두고 H마트 “한아름 고국통신판매"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고객을 맞을 준비를 시작했다. 한국으로 선물을 보낼 수 있는 ‘한아름 고국통신판매’ 에서는 이번 추석을 맞이하 여 “최상급 갈비/정육, 굴비/전복, 과일, 꽃, 건강식품 등 인기 선물세트를 최대 15% 할인 판매한다. 한아름 고국통신판매 손청룡 팀장은 “이번 추석은 38년만의 가장 빨리 찾아온 일 명 ‘여름추석’임을 감안하여 전통적인 인기상품인 정육/굴비와 함께 여름 보양식인 프리미엄 활전복과 풍천장어 선물세트를 특별 할인가로 준비했다”고 전하며 품질 또 한 자신하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도 “100% 품질보증제를 실시하여 배송받은 상품에 조금이라도 문제가 있는 경우 교환 및 환불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인하여 고국통신 고객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한우상 품의 경우 소포장으로 선물세트를 구성하여 가격부담을 줄였다고 덧붙였다. 배송은 서울지역은 주문부터 배송까지 평균 1~2일, 그 외 지역은 3~4일 정도가 소요된다. 하지만 추석연휴 및 주문량이 증가로 인하여 주문처리 기간이 길어질수 있기 때 문에 추석 이전에 배송을 받기 위해서는 늦어도 9월 2일까지 주문을 해줄 것을 당 부하고 있다. 주문은 H마트닷컴(www.hmart.com) 웹사이트와 TOLL FREE 전화(1-800-6480980) 혹은 H마트 매장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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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CAL NEWS 서 갖기로 했으며 다음달에는 보험에 관한 설명회가 있 다고 예고했다.

필라델피아 한인골프연합회(회장 정우현) 주최 8.15 광복절 기념 골프대회에서 ‘존 유’가 챔피언 에 올랐다. 지난 10일 J.C. 멜로즈 컨트리클럽에서 실시된 대회에 많은 골퍼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 끝에 김상원씨가 A조 우승을 차지하는 등 그 동안 갈 고 닦은 실력을 발휘했다. 장타상은 이승재씨가 근접상은 배상근씨가 차 지했다. 필라델피아 지역 영남인들의 모임인 영남향우회 8월 월례회가 지난 9일 홍분식에서 있었다.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모임에서 손 태수 회장은 신규 회원 가입에 열심을 보여 준 홍명숙 전 회장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향우회 발전과 지역 사회 발 전을 위해 계속 수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모임에는 신승묵 카이로프랙틱에 근무하는 이승

또 오는 17일 열리는 이원(5) 군 돕기 걷기 행사에 관한 설명과 회원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이와함께 손태수 회장이 8월 중 회원들을 위한 건강지 도 교실에 대한 설명을 해 역시 주목을 받았다. 손태수 회장의 건강 교실은 지압을 가미해서 관절운동

▲A조 1위=김상원, 2위=신을식3위=김병기 ▲B조 1위=안지찬, 2위=정한진, 3위=이은황 ▲C조 1위=김경진 2위=Bill 3위=이명재 ▲여성조 1위=양순재 2위=김지선 3위=김은희

포들 건강 증진을 위해 활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장타상=이승재

연락처 : 215-549-1948 회장 손태수

길을 끌었다.

영남향우회 다음 월례회는 9월11일 오후 7시 홍분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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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존 유

과 뱃살 빼기, 호신술 등 지난 50년 동안 연마한 것을 동

곤 한의사가 참석해 회원들을 위한 건강 강의를 해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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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결과

▲근접상=배상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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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CAL NEWS

미동부 숭실 OB 남성합창단(단장/김용

등 찬송가를 중심으로 복음성가와 가곡

기) 제6회 정기 연주회가 지난 9일 오후7

과 잊혀져 가는 옛 가요에 이르기 까지

시30분 필라델피아 한인연합교회에서 열

아름다운 음성으로 무더운 여름 밤에 쉼

렸다. 400여 동포들이 본당을 가득 메운

을 주는 연주회로 청중들의 뜨거운 호응

가운데 열린 이날 연주회에서 숭실OB 남

을 받았다.

성합창단은 김성우 지휘자의 지휘아래 ▲

이날 연주회에서 김성우 지휘자는 복음

목마른 사슴 ▲생명의 양식 ▲가시나무

송을 편곡해 새로운 맛을 선사해 주었으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누군가 너를

며 70년대 고교생 교복 등 다양한 복장

위하여 ▲세시봉 메들리.나비 소녀 & 여

으로 곡의 분위기를 살렸으며 필리 카메

고시절 ▲꽃밭에서 ▲여자보다 귀한 것은

라타 어린이 중창단이 찬조 출연해 도라

없네. ▲주의 크신 사랑 ▲참 좋으신 주님

지, 아리랑 등을 불러 박수갈채를 받았다

▲쿰바야 ▲주의 모든 일에 감사 드리며

(김종환=종교 담당 객원 기자)

필라 한국 국악원(원장=정세영)은

정세영 원장은 한국고유의 전통음악

지난 7일 오후6시 아케이디아 대학

(사물놀이, 창, 국악 등)을 배우고자

교 강당에서 열린 원불교 미주선학대

원하는 한인동포 2세들에게 특별 프

학원 대학교 제11회 졸업식에 참석해

로그램으로 지도하며 우리의 전통음

한국 고유의 사물놀이 특별 공연으로

악을 전수하는 목적으로 후배양성을

졸업생과 가족 등 참석한 내빈들에게

하겠다고 하였다

한국의 고유문화를 알리며 한국 전통

문의 및 상담 : 267-312-4431

음악에 대한 이해를 북돋아 주었다.

(김종환=종교 담당 객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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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RLD NEWS

새벽 자기집 문을 두들기는 10대 흑인 여성의 얼굴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한 미국 디트로이트의 50대 백인 남성이 7일 살인죄 판결을 받았다. 이 사건은 흑백 인종갈등과 정당방위를 둘러싼 논란에 불을 댕긴 사건으로, 약 10개월 만에 판결이 내려졌다. 작년 11월 2일 백인거주지인 웨인 카운티 디어본 하이츠에서 테오도어 웨이퍼(55)는 인근에서 차가 고장 나 도움을 청하기 위해 현관문을 두들기던 레니샤 맥브라이드(여•19)를 엽총으로 쏴 죽였다. 얼굴을 맞은 맥브라이드는 그 자리에서 숨졌다. 웨이퍼는 “새벽 4시 반에 문을 두들기며 집안으로 침입하려고 베트남 패망 당시 가족과 함께 조국을 탈출했

탄 전장을 누비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하니까 생명의 위협을 느껴 사살한 것”이라며 정당방위를 주장

던 열 살 난민 소년이 39년 뒤 미군 장군이 됐다.

그는 진급식에서 벅찬 표정으로 "나는 민주주

6일 텍사스주 포트후드 육군 기지에서 진급식

의의 상징이고 자유의 상징이며, 미국 헌법에 명

유족과 인권단체들은 “맥브라이드가 사고 후 도움을 청하려고

을 갖고 사상 첫 베트남계 미군 장성이 된 베트

시된 정의의 상징"이라고 말했다. 진급식을 지켜

했을 뿐인데, 흑인이라는 이유로 과잉 대응해 희생된 것”이고 주

루옹 준장(사진)이다.

본 누나는 "아버지는 아들이 당신을 따라 군인

장했다. 이들은 웨이퍼를 체포하지 않는 당국에 엄정 수사를 촉

이 되기를 꿈꾸셨다. 이 현장을 못 보시는 것이

구했고, 웨이퍼 집 앞에서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그는 남베트남군 해병대 소령의 아들로 태어났 다. 누이만 일곱 명이 있다. 열 살 때인 1975년 사

슬프다"며 울먹였다.

해왔다.

배심원들은 “집에 가기 위해 도움을 청한 젊은 여성이 생명을

이공이 함락되자 그의 열 식구는 퇴각 작전 중인

이날 루옹 장군 진급식을 보기 위해 미 전역에

미군 헬기에 간신히 올라탔다. 수중에는 수백 달

서 베트남계 미국인들이 포트후드 기지로 몰려

러가 든 가방뿐이었다. 이후 가족은 미국 아칸소

들었다. 그 중에는 옛 남베트남 군복을 입고 온

숨진 맥브라이드를 부검한 결과, 총상에 의해 얼굴 부분이 대

주 난민 캠프를 거쳐 로스앤젤레스에 정착했다.

옛 군인도 많았다고 한다. 루옹 장군은 연설 도

부분 훼손된 가운데 탄환은 뇌 속에 남아 있었던 것으로 확인

아버지 뒤를 이어 군인이 된 아들은 미군 1기갑

중 이들을 향해 베트남어로 즉석 소감도 말해

됐다.

사단 부사령관 등을 맡아 이라크와 아프가니스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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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협했다는 것을 인정할 수 없고 정당방위도 인정할 수 없다”며 그 동안 보석 상태에서 재판을 받던 웨이퍼를 법정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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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RLD▒NEWS

지난 10일 항공기에서 잠자던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체포된 40대 한인 남성은 한국의 대학교 수로 유명 아이비리그 대학에 교환교수로 부임 하던 중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소송 및 사건•사고를 중심으로 다루는 온라 인 매체 ‘스모킹건닷컴’ 따르면 이날 연방수사국

미국의 초등학교 학생 중 히스패닉계가 아닌 순 백 인 인구가 올 가을 학기부터 사상 최초로 '소수'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는 주로 히스패닉계 어린이 가 늘어난 때문에 일어난 변화로 여겨지고 있다.

(FBI)에 체포된 용의자는 한동대 산업정보디자

이 같은 인구 통계상의 변화는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인학부의 이은종(47•사진) 교수로 밝혀졌다. 이

도 가장 부유층이 많이 사는 지역의 초등학교의 여

씨는 이날 업스테이트 뉴욕 이타카에 있는 코

름방학 학교 교실에서도 그대로 드러나고 있다. 깔깔

넬대에 교환교수로 오던 중 이 같은 범행을 저

대며 수다를 떠는 초등학생들 대다수가 스페인어 사

질렀다.

용 가정 출신이어서 교실 문앞에는 '환영'이 영어와

소장에 따르면 이씨는 10일 오후 5시30분 일

스페인어로 써 붙여 있을 정도이다.

본 도쿄에서 출발해 뉴왁공항으로 오던 유나이

현재 교육부의 공식 통계로는 초등학교의 순수 백

티드 에어라인 78편에서 수면을 취하던 옆자리

인 혈통 학생 비율은 49.8%로 아직은 최다 인종 집

의 여성을 손으로 만진 혐의다.

단을 형성하고 있다. 그러나 전국 교육통계센터에 따

뉴왁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대기하고 있던 FBI 요원에게 체포된 이씨는 수사 과정에서 범행 사

르면 소수 민족이나 히스패닉 등 타 인종을 다 합치 면 이제는 그 쪽이 '다수'를 점하고 있다는 것이다.

실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의 유죄가 확

백인이 아닌 '소수' 집단의 4분의 1쯤은 히스패닉이

정되면 최대 2년의 징역과 25만 달러의 벌금형

며 15%가 흑인, 5%가 아시아 및 태평양 섬나라 출

을 선고 받을 수 있다. 코넬대는 이 같은 사실이

신들이다. 소수계 학생 중에서는 다인종 혼혈아와 아

알려진 후 보도자료를 통해 이씨의 교환교수 자

메리칸 인디언 출신이 비슷한 비율을 점하고 있다.

격을 정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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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독도와 가장 가까운 섬인 시마네현 오키 제도에 자위대 기지를 만드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 다.

9살 소년이 거대한 악어와 사투를 벌인 끝에 생 명을 건져 화제가 되고 있다. 플로리다주에 사는

12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일본의 집권 여당인

제임스 바니 주니어(9)가 길이 2.7m, 무게 182㎏

자민당은 국경과 가까운 해역의 낙도 10여 개를 ‘특

의 악어의 공격을 받고도 구조됐다고 10일 보도

정 국경 낙도’로 정해 자위대와 해상보안청 등 국가

했다.

기관을 주둔시키기로 했다. 또 항만 공항 등 기반시

보도에 따르면 바니는 지난 7일 더위를 피해 수

설을 정비하고 재정 지원도 할 예정이다. 자민당은

영을 즐기려고 토호페칼리가 호수에 뛰어들었다.

관련 법안을 올가을 임시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그러나 호수에 들어가자마자 악어의 공격을 받았

일본 정부는 관련법이 통과되면 즉각 후속 조치에

고, 이내 다리를 물렸다.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 신문은 ‘특정 국경 낙도’

그러나 소년은 당황하지 않고 오히려 악어의 턱

지정 이유에 대해 중국의 해양 진출과 외국 자본의

을 잡아 올려 주먹으로 악어의 얼굴을 몇 차례 가

토지 매수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하

격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항했다. 악어는 공격을

지만 후보로 거론되는 10여 개 낙도 중 상당수는

받자 물 속으로 다시 사라졌고, 바니는 호숫가로

일본이 영토분쟁을 겪고 있는 섬 인근 지역이다. 유

헤엄쳐 나와 지나가던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해 병

사시 자위대원을 출동시키기 쉽도록 경비를 강화하

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바니는 다리를 물린 것

려는 의도를 내비친 것이다.

외에 별다른 부상을 입지 않았다. 바니는 “악어와

오키 제도는 독도와 직선으로 약 158km 떨어져

싸운 것은 별로 대수로운 일이 아니다”라면서도 “

있다.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는 시마네 현은

토호페리칼리가 호수에 다시 수영하러 가지는 않

2012년 오키 제도에 자위대가 상주할 수 있도록 기

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를 만들어 달라고 정부에 요청했다. 실제 오키 제

플로리다주 당국은 바니의 다리에 박힌 악어의

도에 자위대가 배치되면 독도가 한일 간 외교 갈등

이빨을 뽑아내, 이를 바탕으로 바니를 공격한 악

뿐만 아니라 군사적 대치를 상징하는 곳이 될 수 있

어를 잡기 위한 수색을 벌이고 있다.

다는 우려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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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음식물을 며칠간 먹지 못하는 벌을

뉴욕 퀸즈의 한인 학원 유학생 학대사건

받기도 했다는 게 검찰의 설명이다.

이 일파만파로 확대되고 있다. 9세부터 11세 어린이 4명을 학대한 혐의

다른 피해자 열 살 어린이는 S군과 같은

로 기소된 크라운 학원의 원장 채모(35

기합은 물론, 얼굴에 신발박스나, 책가방

여)씨와 직원 박모(34 여)씨 사건의 체벌

등을 던지고, 화장실에 가는 횟수를 제한

동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해 바지에 오줌을 싸게 하는 등 수치심까

또한 이 학원에 소속된 A군(17) 등 일부

지 유발시켰다. 이들 어린이들은 예전 군

고교생들이 어린이들의 체벌 감시역을 강

대에서나 있을 법한 각종 기합 등 가혹

요받고 폭행과 폭언을 당한 것으로 알려

행위로 고통당했고, ‘죽이겠다’는 등의 폭

져 학대사건의 피해자가 늘어날 전망이

언 또한 지속적으로 들어야 했다. 피해자인 4명의 아동들은 모두 올해 한

다. 이번에 공개된 54초 분량의 동영상은 이

국에서 유학을 왔다. 아이들이 학원에 등

번 사건의 최대 피해자인 S군(9)을 촬영

록하고 다니기 시작한 시점에 따라 학대

한 것이다. S군은 트레이닝복 바지와 런닝

이 동영상은 S군이 딴짓을 하지 못하도

한다는 사실이다. A군은 “어린아이들이

행위가 3~6개월간 지속됐지만, 부모들은

셔츠 차림의 맨발로 기마자세를 취하고

록 감시하라는 학원 관계자의 지시를 받

걸핏하면 맞고 너무 심한 벌을 받는 게

전혀 알아채지 못했다. 피해 아동들이 부

있다. 아직 엄마 품에서 어리광을 부릴 나

은 A군이 몰래 아이패드로 촬영한 것이

안쓰러워 몰래 촬영했다”고 털어놓았다.

모와 화상채팅을 할 때마다 원장 등 학

이의 S군은 두 팔을 앞으로 뻗고 엉거주

다. C학원은 수업시간 중 스마트폰을 보

S군의 경우 주먹으로 맞기도 하고 철제

원 관계자들이 옆을 지키고 있어 사실을

춤 자세를 고정시키는 기합을 받고 있다.

관 조치하지만 아이패드는 학습에 필요

스프링이 달린 노트로 등을 비롯한 몸통

털어놓을 수 없었다는 것이다. 학부모들

해 허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을 상습적으로 구타당한 것으로 알려졌

은 관리보호와 학원비, 홈스테이비용 등

놀라운 것은 이 같은 체벌이 잠깐 가해

다. 의자에 발을 올린 자세로 엎드려 뻗

으로 연간 최대 9만 달러를 지불한 것으

지는 것이 아니라 너댓 시간씩 지속되곤

쳐를 하거나 장시간 기마자세를 강요받고

로 알려졌다.

장시간 체벌이 고통스러운 듯 S군은 양 발꿈치를 번갈아 들었다 놨다 하는 자세 를 반복해 안쓰러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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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정보 가족 2A 순위는 지난 6월에 1년 5개월 이나 뒷걸음친 데 이어 7월과 8월 두달 연 속 멈춰선 바 있으나 9월에 급진전된 것 이다. 미시민권자의 21세 이상 성년미혼 자녀들이 대상인 가족이민 1순위의 우선 수속일자는 2007년 5월 1일로 1주일 개 선되는데 그쳤다. 영주권자의 성년미혼자녀인 2순위 B는 2007년 9월 1일로 전달과 같이 두달 진 9월의 영주권 문호에선 가족이민 2A 순 위가 오랫만에 8개월이나 급진전된 반면

개월이나 뒷걸음한데 이어 7월과 8월, 9 월까지 석달 연속 동결된 것이다.

반면 가족이민 3순위와 4순위는 동결됐 다. 9월의 비자블러틴에서 영주권자의 배

취업이민 3순위는 연속 동결됐다. 제자리

취업 3순위 신청자들은 석달동안 한발

우자와 미성년 자녀들이 대상인 가족이

걸음하고 있는 취업이민 3순위는 새 회계

자욱도 나아가지 못했으나 그나마 6월과

민 2A 순위의 컷오프 데이트가 2013년 1

연도가 시작되는 10월 영주권 문호부터

같은 후퇴를 겪지 않은 것이 불행 중 다행

월 1일로 정해져 8개월이나 빨라졌다.

는 소폭 진전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이라고 토로하고 있다.

전됐다. 하지만 시민권자의 기혼자녀인 3순위는 2003년 11월 15일에서 제자리걸음했다. 시민권자의 형제자매초청인 4순위도 2002년 1월 1일에서 동결됐다.

이제 취업 3순위 신청자들은 새로운 ◆취업이민▒3순위▒연속동결로▒마무리

2015 회계연도가 시작되는 10월 비자 블

2014 회계연도의 마지막 달인 9월의 영

러틴부터 컷 오프 데이트가 적어도 한번

주권 문호에선 오랫동안 제자리 걸음해

에 두세달씩 진전되기를 기대할 수 있게

온 가족이민 2A 순위만 급진전됐을 뿐

됐다. 반면 취업 2순위를 비롯해 4순위 종

나머지 순위에선 답보상태에서 한 회계

교이민, 5순위 투자이민은 모두 오픈상태

연도를 마치게 됐다.

를 이어가게 됐다.

미 국무부가 12일 발표한 9월 비자블러 틴에 따르면 취업이민 3순위 숙련직과 비 숙련직의 컷오프 데이트가 2011년 4월 1 일에서 동결됐다. 취업이민 3순위는 6월에 한꺼번에 1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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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민▒2A▒8개월▒급진전

가족이민에서는 수개월 동안 후퇴 또는

제자리 걸음해온 2A순위가 한꺼번에 8개 월이나 급진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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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구름편지를 받았네 ▒제69주년 8. 15 광복절 대동축제 일시 : 8월 16일(토) 10am~6pm

장소 : Wentz Run Park(1000 Anvil Lane, Blue Bell, PA 19422) ☎ 267-334-0877 / 267-577-7007

▒펜아시안 쥬빌리센터 오픈 기념 ‘하늘꽃’ 공연 일시 : 8월 19일(화), 20일(수) 7:30pm 장소 : 펜아시안노인복지원 쥬빌리홀 ☎ 215-572-1234

▒故이태석 신부님 후원 골프대회 일시 : 8월 24일(일) 1pm

장소 : 램블우드 컨트리클럽(Mt. Laurel, NJ) ☎ 267-231-2125(폴김)

아무도 읽지 않은 편지가 지금 막 도착해 고층 빌딩 위에 멈춰 있었다 겹겹이 누운 노을 사이 구름이 보내 온 편지 뜯어보지 않아서 수취인 거부로 돌아온 편지 풀지 못한 꿈 다시 꾸듯 구름은 편지 또 다시 보내오지만 오줌 누고 돌아서면 꿈이고 뭐고 다 잊고 마는데 그날은 무슨 상징처럼 떠 있었다 고집 센 나귀 같던 내 영혼이 답장 안 쓰려 고개 돌려버릴 때

▒제18회 PA 어린이 민속큰잔치

이 하늘에서 저 하늘로

장소 : 고바우 상가 뒤 존 러셀 필드

새들이 놀라 덤불 속으로 숨어들고

일시 : 9월 13일(토) 1pm~5pm

☎ 215-884-8443(원광복지회관)

한 줄기 빛이 번개처럼 스쳐가고

하늘에 매달린 수천 개의 종들이 일제히 울릴 때

▒2014년 필라델피아 순회영사 업무

구름이 문 열어 보여준 구름사원

5차 : 12월 20일(토) 1pm

- 시집『검은 맛』중에서

4차 : 10월 18일(토) 1pm

장소 : 서재필 센터(6705 Old York Rd. Phila, PA 19126) ☎ 267-334-0877(예약 필수)

▒자폐아동 부모를 위한 서포트그룹 모집 최소 3명이상 모이면 시간 장소 결정 예정 장소: 서재필 센터(필라 또는 랜스데일)

☎ 267-648-7458, 서재필 밝은마음 상담실, Sarah Lim

▒장구/무용 무료 교실 일시 : 매주 일요일 3pm

박지영

1956년 경북 의성 출생

이화여자대학교 불문과 졸업

계명여자대학교 문예창작학과 박사과 정 수료

1992년▒<심상>으로 등단

시집『서랍속의 여자』 『귀갑문 유리컵』 『검은 맛』

사진 시집『눈빛』등

장소 : 둥지교회(1001 W. 70th Ave. Phila, PA 19126) ☎ 267-312-4431(정세영 단장)

▒필라 축구동우회 회원 모집

연습 일시 : 매주 일요일 7:30am~9:30am

장소 : Horsham High School Football Stadium(인조구장) 주소 : 899 Horsham Rd. Horsham, PA 19044 ☎ 267-992-5462, 215-500-1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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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UMN

홍승호 칼럼 심들을 느껴보면서… “백문이 불여일견”

구나!” 확신하는 느낌들을 지난 20년 동

으로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심정으로 그

안 시행착오들을 겪으며 이보전진 일보후

림 한장 그려보았습니다. 나라도 올바르

퇴를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게 살아가야 하는 외로운 느낌이 들 때마

왜 성인들이 한결같이 지금 이 순간 깨

다 영성이 존재하는 내 안 그 온유스럼이

어 있어라! 강조했는지 조금은 이해할 듯

더욱 더 소중하게 와 닿았으며 일상속에

합니다. "깨어나라", "거듭나라." 단어들이

서 언제나 내 영성이 인생살이와 동행하

지극히 상식적이고 자연스러운 결과들임

고 있다는 확연한 느낌으로 여기저기 부

을 이해하게 되면서 부터 개인적으로 "깨

딪치려 달려오는 마음들을 적절하게 대

어나" 정신이 맑아졌고 자기중심적 생각,

응하는 지혜가 느껴지게 되었습니다.

감정에서 벗어나 왜 서로서로 영성 교류

물질적 풍요로움은 많고 부족한 것이 아

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지 근본적

닌 것을 알아버린 시원스런 느낌. 대인관

중요성과 필요성을 알게 되었지만 안타

계는 양보다는 상호교류적 질이 우선임

깝게도 그 똑같은 "깨어나라"/ "거듭나라."

을 이해하게 되었지요. 일상에서 부딪치

원칙들을 위배하는 것에 상응하는 우리

는 시시비비한 마찰들을 양심에서 "이래

심신이 힘들고 고달픔의 인과응보의 법칙

야 하는데" 하면 왜 양심을 따라가야 하

들도 직접 체험해가면서 같은 실수가 되

는지 확실하고 명확한 느낌이 습관화 되

풀이되지 않도록 조심스러워졌던 궁극적

었을 때는 마치 사막에 홀로 서 있는 것

이유는 바로 진리는 어느 누구에게도 특

같은 홀로 걸어가는 좁은 길임을 확신하

차적인 혜택이 없음을 알게 되었기 때문

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홀로 있는 느낌,

이지요.

영성 안목으로 세상을 보게 된 후부터

듯해지는 평안스런 마음이 여유를 주었

현실에서는 열등생이지만, 하늘에서는

(https://www.facebook.com/joe.sjo-

마치 주파수가 AM에서 FM으로 바뀌듯

고 자연스레 지난 필자의 인생살이와 비

우등생이란 아이러니함도 맛보게 되었지

ehong 필자 페이스북, 영성 회복 컨설팅

동서양 성인들의 뜻과 권면들을 이해하

교하는 습관도 생겼지요. 영성 안목, 대

요. “맞아!, 바로 이런 거야” “영성 안에서

대화 공간으로 초대합니다. 친구로 요청

게 되었습니다. 하루 최선을 다하므로 뿌

다수 생소하고 종교와 접목시키려는 이해

즐기는 진정한 자유로움이 바로 이런 거

해주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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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UMN

생각의 벤치 이재철목사 / 필라델피아 밀알선교단 단장 사람은 자기의식의 수준대로 보며 산다.

기야 그런 사람들은 그런 줄도 모르고 산

자기의식의 수준대로 말을 하며 살게 된

다. 우리가 즐겨 쓰는 핸드폰이나 컴퓨터

다. 따라서 대화를 할 때에 잠시 내 입을

도 업그레드를 시켜 주어야 한다. 그렇지

닫고 상대방에 말을 경청해야 한다. 듣다

않고 기존 것을 그대로 사용하면 다른 사

보면 그 사람의 수준이 나온다. 다른 삶

람들이 주는 것을 받을 수 없다. 2G를 그

을 살기 원한다면 다른 의식수준의 사람

대로 사용하면 카카오톡을 받고 줄 수 없

을 만나야 한다. 자기 보다 더 높은 의식

다. 최소한 3G는 되어야 한다. 그런 중에

수준의 사람을 만나라는 말이다. 자기

어떤 사람들은 더 업그레이드를 시켜서

보다 더 높은 의식 수준의 사람을 찾아

4G, LTE를 사용한다. 처리 속도도 다르

다니는 것, 즉. 선생님, 전문가 도인을 찾

다. 다른 차원에서 관계하는 것이다. 듣는

아다니는 것이 공부요, 훈련이요, 수행이

것과 보는 것이 다르다.

요, 수련이다. 나는 2000년을 맞이하면서

사람의 의식도 마찬 가지이다. 의식의

감격에 젖었다. “와, 내가 1900년대를 넘

차원, 의식의 수준대로 들리고 보이니 자

어 2000년에 접어드는 시대에 살고 있다

기의식의 수준대로 살게 되는 것이다. 스

니?” 그 사실 하나만으로 나는 삶의 경이

포츠 선수나 예능을 하는 사람이 슬럼프

로움을 느꼈다. 그러면서 내가 세운 목표

에 빠지면 가장 먼저 하는 것이 “기본으

는 “영성”이었다. 한창 목회를 하고 있는

로 돌아가는 것.”이다. 일단 기본이 되어

내가 항상 배고파했던 것이 “영성”이었기

야 한다. 그런데 그것도 안 되는 사람이

사람은 만남을 통해 성장하고 행복을

태어나자마자 처음 만나는 것이 부모이

때문이다. 그래서 한국 전역에 영성훈련

지도자 노릇을 한다. 뭔가 앞장서서 일을

만들어 간다. 만나지 말아야 할 사람을

다. 어떤 부모를 만나느냐는 그래서 중요

을 하는 곳은 거의 다 찾아다녔다. 그러

한다. 스스로 ‘번아웃’ 될 일은 자명한 일

만나 인생이 표류하는 사람이 있다. 반면,

하다. 가만히 보면 남자는 자신의 아버지

다가 밥퍼 “최일도 목사”를 만나 친구가

이다.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이왕에 될 바

시원치 않은 사람인데 만남을 통해 삶이

처럼 산다. 여성은 엄마처럼 산다. 그 테두

되었다. 밤을 새워가며 영성에 대한 대화

에야 아름다운 사람, 참사람이 되어야 한

도약하는 경우도 있다. 만남은 참 신비롭

리를 넘어 보다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는

와 교류를 했다. 나중에는 카톨릭에서 시

다. 오늘 만나는 사람이 다 내 스승이 됨

다. 사람이 짐승을 만나면 짐승이 되고 신

사람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비상하는

행하는 “성서피정”, 불교의 “템플스테이”

을 깨달아야 한다. 나이와 경험에 관계없

을 만나면 신이 된다. 짐승을 만나면 짐승

인생을 산다. 사람은 다 자기 의식의 수

에도 가고 싶은 유혹이 찾아왔다. 하지만

이 그 관계 속에서 나의 삶은 가꾸어져

의 소리를 하고 신을 만나면 신의 소리를

준을 갖고 있다. 그 의식의 수준대로 살

거기서 멈추었다.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

가는 것이다. 오늘 만나는 사람은 우연이

한다. 사람은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게 된다. 자기의식의 수준대로 들린다. 나

었기 때문이다.

아니다. 하나님의 섭리 속에 만남이 주어

삶의 방향이 극명하게 갈라진다. 따라서

는 설교자이다. 매주 성도들을 향해 설교

사람은 나이가 들면 훈련을 게을리 한

진 것이다. 관계를 잘하는 사람, 만남을

삶은 관계이다. 만남이다. 누구를 만나서

를 한다. 똑같이 앉아 똑같은 설교를 듣

다. 공부는 아예 담을 쌓는다. 공부와 훈

소중이 여기는 사람은 그래서 행복하고

어떤 관계를 하느냐가 바로 나의 삶이 되

는데 나타나는 반응은 천태만상이다. 왜

련을 그치고 수행, 수련을 하지 않는 사

다른 사람도 매료시킨다. 지금 누구를 만

고 결국은 내가 되는 것입니다.

그럴까? 의식의 수준이 다르기 때문이다.

람은 퇴행하거나 퇴보, 타락하게 된다. 하

나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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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UMN

맑고 밝고 훈훈하게 권도갑 / 원뷸교 교무

빠알리어로 사띠(sati)이고, 영어로는 mindfulness라고 하며, 관법(觀法), 정념(

임상장면에 실시함으로써 마음챙김이 스

하는 일에 의도적으로 마음을 챙기면서(

같다. 난 내가 잘 했으면 하는 마음인데....

트레스 완화에 크나큰 효과가 있음을 증

알아차리면서) 그 일을 수행해 보십시오.

마음의 브레이크야, 경계야, 다시 시작해

명한사람은 존 카밧진(John Kabat-Zinn)

만감이 교차하면서 그 동안 놓치고 살았

박사입니다. 카밧진 박사가 마음챙김 명

던 순간순간의 소중한 시간을 찾게 될 것

OK 푸하하하! 역시 나를 믿어보는군.

상법에 대해 내린 정의는 이러합니다.

입니다. 지금 이 순간 나의 의식에 떠오르

* 감정(담임선생님의 일기에 대한 한 말

는 모든 것들을 마음챙김으로...!!

보자. 알았지?

正念), 통찰명상이란 이름으로 알려진 마

“마음챙김 명상법은 순간순간에 마음

음챙김은 초기 불교에 바탕을 둔 마음 수

을 챙겨가는 수련법이다. 평소에는 전혀

소태산 대종사는 제자들에게 일상에서

아, 어설픈 브레이크야. 그러나 브레이크

행의 한 방법입니다. 자각, 즉 알아차림을

관심을 두지 않았던 일에 대해 의도적으

마음챙기는 이유를 다음과 같이 제시하

를 자주 사용하면 잘 멈출수 있는 브레이

증진시키고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기 위해

로 마음을 챙김으로써 그것을 쉽게 실행

였습니다. “ 사람의 마음은 지극히 미묘

크가 되지. 브레이크는 주인이 얼마나 자

명상과 요가를 활용하는 심신 수련법으

할 수 있다. 마음챙김 명상법은 온 몸을

하여 잡으면 있어지고 놓으면 없어진다

주 밟아주느냐에 달려있어.

로 볼 수 있지요.

이완하고, 주의를 집중하고, 마음을 각성

하였나니, 챙기지 아니하고 어찌 그 마음

최근 들어서는 마음챙김이 심리치료의

하고, 통찰력을 갖는 내면능력에 그 바탕

을 닦을 수 있으리요”

한 방법으로 활용되면서 스트레스, 통증,

을 둔 새로운 종류의 삶의 통제 방법이며

초등학교 4학년 어린이들이 일기를 적

심리적 고통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

새로운 지혜를 개발하는 체계적인 방법

어가며 마음을 챙겨 공부한 내용입니다.

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그 방법

이다.” 일상생활에서도 마음챙김을 해볼

은 이러합니다. 지금 여기에서 나 자신에

수 있습니다. 이름하여 ‘일상생활 속 마음

게 일어나는 일을 온전히 깨어 알아차림(

챙김’이지요.

제목:▒“마음의▒브레이크”▒

어어라, 주먹이 동생 쪽으로 어어라, 입에서 욕이

게 아니라, 마음의 엑셀을 밟는다.

* 감정(담임선생님의 일기에 대한 한 말

내면세계를 성찰할 수 있게 되어, 그 결과

명상법대로 양치질을 할 때, 설거지를 할

당면한 스트레스를 적절하게 다루어 완

때, 음식을 먹을 때, 신체적 통증이 올 때,

그래서 더 큰 싸움이 이루어진다.

화시킬 수 있습니다.

치과치료를 받을 때 활용해 보십시오.

나는 그 때 마음의 브레이크나 경계를

나는 싸울 때 마음이 브레이크를 밟는

Stress

자동적으로 아무 생각 없이 쓱싹 양치

Reduction: 마음챙김에 기반한 스트레

질을 하거나 설거지를 하거나 음식을 먹

내 브레이크는 어설픈 브레이크인가 보

스 감소)이란 8주짜리 프로그램을 처음

거나 하는 대신, 지금 이 순간 내가 수행

다. 아니 내가 초보 브레이크 사람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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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지

송태용

위에 인용한 카밧진 박사의 마음챙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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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마음의▒브레이크

끼익~ 마음의 브레이크

마음챙김) 함으로써 자신의 가장 깊숙한

MBSR(Mindfulness-Based

씀입니다.) 처음에는 잘 안 멈추지지. 맞

알아차리면 되는데, 왜 안 멈추어질까?

끼익~ 마음의 브레이크 씀입니다.) : 적시에 브레이크를 잘 밟았네. (마음공부 문의: 원불교 필라델피아 교 당 ; 215-886-8443 http://www.wonphilly.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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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UMN

헤어 칼럼 박미진 / 원 피부관리실 원장

▼모발과▒두피를▒위한▒두▒번째▒step

풍성하고 탄력 있는 머리는 여성성을 드러내는 매력 포

다음 샴푸를 손바닥에 충분히 덜어 거품을 만들고, 그

인트 중 하나다. 때문에 청순하거나 여성스러운 연예인

거품을 이용해 샴푸한다. 샴푸 후 약 5분간 거품이 사라

을 떠올리면 긴머리를 소유한 모습을 볼 수 있다. 꼭 긴

질 때까지 모발을 그대로 두면 청결한 모발과 두피를 만

사용하고 부득이하게 뜨거운 바람을 사용해야 할 경우

머리가 아니더라도 불륨 있고 건강한 머릿결은 으레 고

드는 데 효과적이다. 물로 충분히 헹궈내고 수건을 이용

모발에서 30cm 정도 떨어진 상태에서 사용할 것을 권

혹적인 아름다움까지 표현하곤 한다.

해 물기를 짜듯이 눌러주자. 수건으로 모발을 비비거나

장한다. 모발을 말리고 난 후에는 차가운 바람을 이용해

터는 행동은 모발에 치명적이니 자제할 것.

모발의 온도를 낮춰주는 것을 잊지 말자.

건강한 모발을 갖기 위해 우선시 되어야 할 것은 단연

샴푸 후 모발을 건조 시킬 때는 되도록 차가운 바람을

두피관리다. 두피가 건강해야 탄력 있는 머릿결이 나올

탈모를 예방하고 지속적인 두피관리를 하기 위해서는

머리를 말리고 난 후에는 에센스나, 오일로 건조한 머

수 있는 법. 지금부터 모발에 힘을 실어줄 두피 관리법

무엇보다 올바른 샴푸법이 중요하다. 샴푸할 때 모발 사

리에 보습감을 부여하는 것이 좋다. 지성 두피의 경우

을 알아보자.

이사이로 손가락을 집어넣어 지압해 줄 경우 혈액순환

모발 전체보다는 끝부분만 중점적으로 발라주고 건성

을 촉진해 탈모예방에 도움을 준다. 두피를 지압할 때는

두피의 경우 상한 부분 위주로 모발 중간까지 발라줘

▼두피를▒위한▒첫▒번째▒step▒샴푸

정수리 부분부터 관자놀이까지 고루 힘을 실어 눌러주

도 무방하다.

냅을 이용해 두피를 마사지 하면 모발과 두피, 모두 건

해야 상처 없이 마사지 할 수 있다.

샴푸 전 쿠션 브러시로 유연한 모발을 만든 후 손목 스

강하게 가꾸는 데 도움이 된다. 이후 약 2분정도 모발을 충분히 적셔 물 샴푸를 해줄 것. 물샴푸를 대충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모발을 충분히 적셔주는 과정을 생략하게 되면 두피의 먼지를 깨끗하 게 씻어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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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손가락을 편 상태로 손톱이 아닌 손 끝부분을 사용 린스나 트리트먼트 제품을 사용할 때는 두피가 아닌 모 발에 충분히 묻혀두고 헤어캡을 씌워 영양분이 충분히 공급될 수 있도록 하자. 헤어캡이 없다면 트리트먼트 제 품을 모발에 얹어두기만 해도 두피케어에 효과적이다.

또한 헤어 드라이기를 사용하는 중에도 모발은 손상 받기 쉽기 때문에 잦은 드라이와 염색으로 손상된 모 발을 복구하고 싶다면 손상모 전용 샴푸를 사용하는 바람직하다. 꾸준한 전문관리는 물론 전용샴푸를 사용하면서 두 피클리닉이나, 두피관리실을 함께 다닐 경우 효과는 배 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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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UMN

미용 칼럼 손영희 / 손영희 피부방 원장 후로 나누어 배워보자.

는 것이 좋다. 선텐을 할 경우 오전 시간 을 이용하고

▼▒피서를▒떠나기▒전

최대 2시간을 넘기지 않는다. 또한 햇살

피서 준비과정을 보면 먹을 것, 입을 것

이 강하지 않더라도 자외선은 그대로 투

에만 치중한 나머지 정작 피부손상에 대

과 되므로 오후 1~3시는 피하는 것이 좋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이 한창이다.

하고, 창이 넓은 모자를 착용한다거나 햇

한 대비가 소홀한 경우가 많다. 휴가를 떠

다. 만약 햇빛에 그을려 피부가 붉어지게

피서를 즐기고 돌아올 때면 어김없이 크

볕이 강한 낯에는 긴 소매 옷을 걸치는 것

나기 일주일 전에 각질을 제거해주고, 휴

되면 시원한 물수건이나 얼음찜질을 해

고 작은 후유증이 우리를 기다린다. 그

을 권한다. 무엇보다 휴가 전 자외선에 대

가 전 날에는 수분팩이나 수분을 공급

주고, 리페어크림 등과 같은 애프터케어

중 가장 큰 골칫거리는 피부질환이다. 바

비한 준비가 중요하다.

해 줄 수 있는 수분크림 등으로 비포케

용품이 없다면 수박이나 오이를 얇게 썰 어 팩을 해주는 것도 좋다.

캉스를 다녀온 후 심하게 붉어지고 푸석

강한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

어를 해주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피서지

푸석해진 피부를 다시 되살리느라 고생

해서는 SPF 30 이상의 썬크림 제품을 자

에서 사용할 선크림을 비롯한 기초케어

해본 기억이 누구나 한번쯤은 있을 것이

주 덧발라 주는 것이 효과적이며 피부가

제품을 꼼꼼하게 챙긴다. 수영복이나 비

다. 해변이나 백사장은 자외선을 반사하

심하게 붉어졌을 경우 젖은 타올을 냉동

키니를 착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제모나

기 때문에 자외선이 피부에 더욱 강하게

실에 5분 정도 넣어 둔 후 붉어진 부위의

땀띠관리 등을 통해 피서지에서 당혹스

로 인해 피부는 지치고 손상되었을 것이

영향을 미친다.

열기를 빼주는 것이 중요하다.

러운 모습이 연출되지 않도록 사전에 관

다. 간혹 검게 그을린 자국을 없애겠다고

리를 해둔다.

이태리 타올 등을 이용해 각질제거를 하

피서 후 어김없이 발생하는 피부트러블

아울러 마스크팩이나 토너를 차갑게 한

을 막을 방법은 없는 것일까? 휴가시즌이

후 화장솜에 묻혀 두드려 주는 것도 좋은

끝나면 피부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이들

방법이다. 바캉스 이후에는 지치고 손상

이 부쩍 늘어난다. 가벼운 피부트러블에

된 피부를 빠르게 개선시켜주기 위해 영

서부터 화상에 이르기까지 피부질환을

▼▒돌아와서▒

집으로 돌아왔을 땐 강렬한 자외선으

는 경우가 있는데, 안 그래도 손상된 피부 ▼▒피서지에서

에 상처까지 더해질 수 있으므로 절대금

휴가를 떠나는 순간부터 집으로 돌아오

물이다. 바디 전체에 보습제를 충분히 발

양과 수분을 신속하게 공급해주기 위한

는 날까지 손에서 놓으면 안 되는 것이

라주고 몸이 화끈거린다고 자주 샤워를

호소하는데, 대부분 직사광선에 포함된

재생크림과 고농축 세럼을 사용하면 더

바로 자외선차단크림이다. 자외선차단크

하게 되는데 조금 참는 것이 좋다. 만약

자외선이 원인으로 짧게는 1~2주에서 길

욱 효과적이다.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휴

림은 2~3시간에 한 번씩 반복해서 발라

기미나 모공이 커졌다면 산소필이나 비

게는 몇 달간 치료를 받아야 한다. 따라

가철 자외선에 대비한 피부관리 노하우

주어야 하는데, 특히 바닷가에는 물과 모

타민 필 등 메디컬케어가 도움이 될 수

서 피서지에서는 되도록 직사광선을 피

를 피서를 떠나기 전, 피서지에서, 돌아온

래 등 반사광이 많으므로 자주 발라 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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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UMN

수지큐 칼럼 수지큐 / 스킨케어 원장 / National Certification for Therapeutic Massage & Bodywork(NCTIMB),National Certification Medical 나 스팀타월로 감사 각질을 불린 후 바디

벼운 제품을 사용하면 피부트러블의 흔

스크럽제로 마사지하듯 문질러 준다. 각

적을 남기지 않고 피부를 매끄럽게 관리

질제거 후 로션이나 크림을 발라주면 부

할 수 있다. 바디피부가 건조한 사람은 오일과 바디

드럽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민소매 원피스, 핫팬츠, 비키니 수영복 등 과감한 노출패션이 인기를 끄는 이맘

▼▒메마른▒피부에▒물을▒주자

여름철 바디피부는 강한 자외선과 과도

워시를 적당히 혼합해 샤워하고 바디로 ▼▒등,▒가슴,▒얼굴에▒생긴▒여드름은▒전

션을 사용하면 부드럽고 매끈한 피부를

용▒제품으로▒관리한다

유지할 수 있다.

기온의 상승세와 여성의 노출 수위는 정

또한 지성피부나 중성피부는 오일 성분

임 없이 보습성분이 풍부한 바디제품으

비례한다. 이때 옷 사이로 드러난 등과 가

이 함유된 제품 대신 보습성분이 풍부한

솟은 뾰루지와 여드름은 휴가철 가장 큰

로 매끄럽게 회복시킬 수 있다. 샤워는 체

슴골에 여드름, 뾰루지와 같은 피부 트러

바디클렌저를 사용하고 바디미스트나 샤

피부 고민이다.

온과 비슷한 정도의 미지근한 물로, 15분

블이 눈에 띤다면 매력은 반감할 것이다.

워코롱으로 마무리해주면 끈적임 없이

1년 내내 노출되어 있는 얼굴과 달리

이내에 짧게 끝내는 것이 좋다. 샤워 후에

과감한 노출 패션으로 섹시미를 더하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봄, 가을, 겨울 내내 옷에 가려져 있어 무

는 물기가 완전히 마르기 전에 바디제품

싶다면 바디 트러블을 잠재우자. 피부트

특히 휴가철 빈번한 야외 물놀이는 모

심해지기 쉬운 부위이기도 하다. 바디피

을 발라 피부 속 수분을 빼앗기지 않도록

러블 관리를 위해서는 우선 피부청결관

발을 손상시키는 지름길이다. 1년 중 가

부는 얼굴에 비해 피지선이 적어 외부 자

피부보호막을 만들어 주면 효과가 더욱

리에 신경 써야 한다.

장 강한 자외선이 내리쬐는 여름 수면에

극에 민감하고 쉽게 건조해진다. 따라서

오래 지속된다.

때면 그동안 소홀했던 바디 관리를 뒤늦

한 땀 배출로 수분이 부족해지기 쉽다.

게 후회하는 사람이 많다. 잔뜩 메말라

윤기없이 푸석푸석한 바디피부는 끈적

각질이 일어난 팔과 다리, 등에 울긋불긋

여름철 하루 1~2회 샤워는 필수. 단 샤

반사된 빛에 의해 더욱 강한 자외선이 모

워 시 샤워볼이나 타월로 피부를 박박 문

발 건강을 위협하는 것. 여기에 수영장과

▼▒팔꿈치,▒발뒤꿈치는▒주기적으로▒각

질러 닦지 않도록 주의하자. 과도한 마찰

같이 수중에 소독약품 등이 함유된 물에

질을▒제거한다.

은 피부에 자극을 주고 피부 보호막까지

방치된 모발은 영양분을 빼앗겨 더욱 건

팔꿈치나 발꿈치는 노출이 잦고 마찰빈

벗겨내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들 수 있

조하고 거칠어진다.

없는 일. 수영장, 해변 등 물놀이를 떠나

도가 높아 건조해지고 거칠어지기 쉽다.

다.

매끈하고 빛나는 바디피부를 뽐내고 싶

따라서 1주일에 1번 이상 각질제거를 실

다면 여름철 부위별 바디 피부 관리법에

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평소 지속적인 관심과 손길로 바디 피부 관리에 힘써야 한다. 바캉스 준비가 한창인 이때, 푸석푸석 윤기를 잃은 바디피부를 방치해 둘 수는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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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질을 제거할 때는 뜨거운 물이 담그거

따라서 외출을 할 때는 시중에서 판매

이는 피부트러블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하는 헤어 전용 자외선차단제를 바르고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여드름 피부

모자나 양산을 사용함으로써 직접적인

는 오일프리제품이나 에센스 타입의 가

자외선 노출을 차단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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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SAY

독자의 글 Kay Kim 는 것들이 너무 많다. 그러면서도 이것이

그러나 경쟁의 연속 속에서 허탈감과 지

없다, 저것이 모자란다고 심한 갈증을 느

치고 살 맛이 시들할 때 꼭 가고 싶은 동

끼고 있다. 때문에 이제는 서서히 소유물

네가 있다.

지금 뒤를 돌아보면 다시는 건너갈 수

지금까지는 그럭저럭 건강히 배짱 좋게

에 애착을 줄이면서 마음을 정리하며 깨

“나의 살던 고향은 꽃 피는 동산”이다.

없는 깊은 세월의 강만이 무심히 흐르고

고집스럽게 밀고 나왔지만, 앞으로는 장

끗하게 간소함 속에 자유를 느낄 시간이

타향에서 순례자는 방랑자로 살아 온

있다. 다시는 돌아갈 수 없기에 어쩌다 꿈

담할 수 없는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생각

시니어 시대다.

속에서 가 볼 수 있으면 마냥 애틋하고 아

해야만 하는 시니어시대.

김장을 몇 번 담글지 생각하니(남자는

정할 때가 됐다.

기계도 계속 쉬지 않고 돌리다 보면 어

리의 나그네(홈레스)들이 피식 웃을 것

성경은 잡동사니 더미가 아닌 생명나무

느 날 갑자기 거덜나듯 우리도 기계와 다

같다. 우리가 하루의 무게에 눌려 이고지

열매이기 때문에 우리의 연약한 마음을

를 바 없는 신세가 될 수 있다.

고 들고 다니는 등짐을 보며 이율배반자

강하게 하며 연구하며 믿는 법을 배우게

련한 추억의 강기슭이 된다. 시니어가 되니 앞으로 여자들은 가을

우린 풍요 속의 빈곤에 길들여졌다. 거

우리 모두 거할 집 “본향”으로 방향을 고

가을에 무엇을 몇 번 더 할 수 있을지 나

젊어선 살려고 욕심을 부려도 능력으로

라 할 것 같다. 홈레스가 짐 덩어리를 싸

하고 사고에 활용하여 말씀에 집중하게

는 모르겠다) 갑자기 인생 유한함에 깜짝

치부해 주지만 육칠십이 되어서도 변함없

들고 낑낑대고 다니면 우리도 피식 웃는

한다. 요한 계시록 마지막 장 22장을 읽어

놀래진다. 지금껏 바쁘게 정신없이 허둥

이 하나 더 챙기는 욕심은 능력이 아니라

이유를 알게 된다.

보면, 유한한 사람으로서는 아무도 하나

대며 헉헉거리고 살아온 타향살이 이국

늙은이의 궁상이다. 이집트 피라미드 속에 금은보화를 바리

땅이다.

타향살이 외롭고 고단하고 착잡할 때에 잠시 멈출 수 있는 용기가 있는 사람은 숲 속으로 걸어가 본다.!

님의 집에 갈 수 없고, 성경은 구원 얻은 자의 유업은 “본향”이라고 했다. 하늘 집은, 흘러 다함이 없는 강, 수정처

정신을 가다듬고 지난 날 흔적 속에 아

바리 싸 가지고 들어갔지만, 인간의 욕심

직도 아물지 못하는 상처(?)들을 생각해

한계를 말해 주듯 도굴꾼들의 밥이 되었

바닷가로 가 본다! 창공을 바라본다! 이

럼 맑고 열두 가지 생명나무가 달마다 열

보는 시간이 되었다.

다. 죽어서까지 소유하겠다는 믿음은 불

때 자연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귀가 있

매를 맺어 깜깜한 밤이 없겠고, 등불과

가능이다. 우리 모두 주먹을 불끈 쥐고 우

다면 또 들리지 않는 소리에 귀 기울이면

햇빛이 쓸데없는 곳에서 세세토록 왕 노

렁찬 목소리로 벌거숭이로 이 땅에 태어

그 소리는 존재의 가치를 알게 한다.

릇 한다고 했다. 세상 사기꾼들에게는 쉽

우리 모두의 상처란 현대인이 갖추어야 겠다는 맘먹을 것들이다. 모두모두 비슷비슷 닮아야 안심하고 똑

났다. 그러나 이제는 꽉 쥔 주먹을 서서

같이 흉내 낼 수 있는 자격이 되겠다고 무

히 펴면서 제자리에 놓고 갈 준비를 해야

진장 애쓰는 세월이 지금은 시행착오였다

할 것 같다.

고 또 스트레스였다고 변명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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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를 둘러봐도 필요 없이 갖고 있

또 내가 우주와 하나가 되는 평안함이 있는 곳, 우리의 “본향”이다. 타향살이의 즐거움은 경쟁에서 이기고 대접 받으면 살맛이 나는 곳이다.

게 속아 넘어가면서 정작 믿어야 할 때 믿지 못하는 나의 우둔함과 미련함을 누 굴 탓하랴! 케이 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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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체▒탐방

표하는 최고의 공개 프로그램으로 자리

오는 9월13일(토) 18번째 어린이 민속큰

잡고 있다.

잔치를 여는 필라델피아 원광복지회관은

뿐만 아니라 8년 전부터는 첼튼햄 타운

조용한 가운데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매년 가을 학부모들과 어린 동포 어린

십의 공식 문화행사로 지정돼 타운십 커

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어린이 민속 큰

미셔너와 소방국 관계자들뿐 아니라 뉴

잔치를 기획하고 준비하는 일손이 바쁘

욕 한국문화원장도 참석하는 필라델피

기 때문이다.

아 지역 유일의 한인 행사로 확고한 위상 을 정립했다.

동포 사회에 행사가 많고 매년 반복하 는 행사도 여럿이지만 같은 제목 아래 열 리는 행사 가운데 매년 새롭고 매년 가슴

▲추억과▒재미가▒함께▒하는▒흥겨운▒잔치

설레며 손꼽아 기다리는 몇 안 되는 행

어린이 민속큰잔치가 이처럼 한국 문화

사가 바로 원광복지회관이 실시하는 어린

알림이 역할과 동포들에게 추억을 살리

이 민속큰잔치다.

고 자녀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계승하는

18년 전 필라델피아에 어린이 민속큰잔

매개체 역할을 하면서 동포 단체와 미국

치가 열렸을 때는 홍보를 많이 했음에도

인 단체들의 참여도 줄을 잇고 있다.

불구하고 행사장을 찾은 사람들이 손꼽

한인 사회봉사 단체인 일송회는 지난 8

을 정도였다.

년 동안 꾸준히 어린이 민속큰잔치를 후 부르랴. 뉴욕 등 대도시 한인 사회에서는

시간이 지나면서 동포들 사이에 “시간

원하고 일송회 회원들이 행사장에 부쓰

가장 인기 있는 행사이자 가장 교육적이

이 없으면 억지로 시간을 내서라도 꼭 가

를 마련해 도움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

그리고 큰 교회나 성당에서 하는 행사

며 가장 한국적인 행사, 꼭 필요한 행사로

봐야 하는 좋은 행사”, “어느 곳에서 개최

다.

가 아니라 원불교에서 주최하는 행사이

동포 사회뿐 아니라 미국인들에게도 인

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용이 중

일송회 관계자들은 “적은 액수지만 도

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거리가 있었기 때

기가 있는 행사다. 정착에 시간이 필요하

요한데 굳이 종교를 따질 필요가 없다. 종

네이션을 통해 우리의 감사하는 마음과

문이기도 하다.

다”고 신도들을 격려하고 추스려 기본 틀

교를 이유로 우리 스스로 벽을 만들지 말

협조하는 마음을 표현하고 현장에서 행

동포들의 시선을 끌지 못하면서 관계자

을 유지한 채 새로운 프로그램을 더하고

자”는 인식이 확산되고 잇단 주류 언론의

사를 돕는 자원봉사를 하면서 한국문화

들, 특히 원불교 신도들의 실망이 컸지만

꾸준히 내용을 업그레이드하는 등 적지

보도를 통해 미국인들의 참여가 높아지

를 전파하는데 긍지를 느낀다“고 입을 모

교당과 원광 복지 회관에서 “첫 술에 배

않은 노력을 기울였다.

면서 이제는 필라델피아 한인 문화를 대

았다.

어른들은 생업에 바쁘고 아이들은 한국 학교에서 공부하느라 바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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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체 탐방

◀◀▶▶어린이들에게 재미를 주고 어른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민속 잔치의 개인 놀이와 단체 놀이 모습.

한때는 천주교 필라델피아 성당에서 단

하다. 지난 17년 동안 어린이 민속 큰 잔

체로 참여해 행사 진행에 참여하고 자녀

치의 구성은 ▲개인 놀이와 ▲단체 놀이

들을 데리고 와 동포 어린이들이 미국에

▲민속놀이 등으로 구성됐다.

서 좀처럼 접하기 어려운 한국의 전통놀

이었다. 이 가운데 가장 인기 있는 행사는 뭐니 뭐니 해도 전통 결혼식.

을 직접 목격하고 신랑신부나 결혼식 요 원으로 참여하는 것이 어린이들과 부모 들, 한인들과 미국인 모두에게 큰 관심거

그 중 개인 놀이는 제기차기, 굴렁쇠 굴

동포들은 물론 미국인들이 가장 관심을

리기, 고무신 날리기, 사물놀이 배우기,

갖고 지켜보고 참여하고 싶어하는 행사

미국인 원불교 교도들과 지역 사회 미국

활쏘기, 비석치기, 딱지치기, 사진찍기(전

다.

교회 등 주류 사회단체도 해마다 빠짐없

통혼례체험, 전통한복 입어보기), 사방놀

과거 한국에서 꼬마 신랑이 큰 누나 같

이 참여해 어린이들과 어른들의 건강을

이, 민속탈 만들기, 팔랑개비 만들기, 투

은 신부와 혼례식을 올리는 스토리가 여

갖고 “올해 어린이 민속 큰 잔치가 예년처

돌보고 각종 상담을 하는 등 적극적으로

호 등이 주를 이루었다. 전체 놀이는 줄

러 차례 영화화 되고 할아버지 할머니들

럼 존 러셀 공원에서 열린다”고 공표하고

움직여 관계자들을 감동시키고 있다.

다리기, 오재미 던지기 등이 민속놀이는

이 손자들에게 옛날이야기를 해 줄 때마

올 해도 강강술래를 비롯해 ▲추억의 놀

한국 전통혼례식, 풍물, 아이리쉬 댄스 등

다 단골 메뉴가 되곤 했던 전통 결혼식

이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제기차기,

이 삼매경에 빠지기도 했다.

어린이 민속큰잔치의 내용은 매우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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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가 된지 오래다. ▲입양아 순서도 마련

원광 복지 회관은 지난 주 기자회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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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체 탐방

사물놀이 배우기, 활쏘기, 팽이치기, 투

복을 협찬하기로 했다.

은 “이 행사는 최대한 종교적 색채가 배

들이 바깥에 나와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호, 전통한복체험, 민속탈 만들기 등 개인

이 행사의 대회장인 원불교 필라 교당

제된 프로그램으로 이를 통해 한국을 알

친구들과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을

놀이마당 ▲줄다리기, 오재미 던지기 등

의 김인소 주임교무는 “경기가 어려운 가

리는 것이 우리의 의무”라며 “원광복지회

마련해주는 것도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전체놀이마당 ▲가족과 함께 하는 큰 공

운데서도 이 행사를 매년 개최하는 것은

관이 지역사회를 섬기는 차원에서 행사

불고기 덮밥, 오뎅국 등 실비로 제공되는

굴리기 ▲한국전통혼례식, 풍물, 아이리

동포들의 한국에 대한 향수와 그리움을

를 매년 이어나갈 것”이라고 했다.

쉬 댄스 등 다양한 민속놀이가 펼쳐진다

조금이나마 달래기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전준원 교도회 고문은 “필라 지역에서

돼 있으며 우천시에는 일주일 연기된다.

고 밝혔다.

동포 2세 어린이들에게 한국 민속문화에

한국전통 놀이문화의 명맥을 유지하는

또 올해는 한인입양아 선착순 5명을 선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더 나아가 미

유일한 행사”라며 동포들의 많은 관심과

▲행사장 주소 7420 Penrose Ave.

발해 한국 전통한복을 선물로 증정하는

국인 어린이들에게도 한국문화의 우수성

참여를 당부했다.

순서도 가질 예정이다.

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 때문”

이 프로그램에는 한국의 ‘김혜순한복’이 한류문화진흥재단을 통해 5벌의 전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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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고 말했다. 부대회장인 김복혜 원광복지회관 관장

먹거리 마당과 한방 무료진료까지 준비

강명원 교도회 부회장은 “행사의 의의 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이 행사는 실내 에서 TV나 스마트 폰에 빠져 있는 아이

Elkins Park, PA 19027 ▲원광 복지회관

423 Abington Ave. Glenside, PA 19038

☎ 215-884-8443(김복혜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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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UMN

윌리 상담 이위식 / Wille 투자컨설팅 대표·사업매매진단·전략·기획·평가·투자·분석·관리 던 시절 이전부터 툭툭 불거져 나온 화두

생각하기 때문에 금년 내에 사업설명회를

지만 누구 하나 구체적 계획과 전략을 제

갖고 투자자를 찾을 예정이다.

계속 진화될 것이다.

시하는 사람이 없다. 당연히 사업설명회도

한인사회의 경제 위기는 이제 발등에 떨

양각색의 사연들, 끝도 없는 이야기는 이제

예를 들어 여러분이 하고 있는 가게의 매

없고 주체도 없다. 공동투자는 아는 사람

어진 불이며, 해결해야 할 당면과제다. 10

그만 하기로 하자. 누구의 잘못도 아니고

상을 올리기 위한 성공 전략이나 경쟁력 강

들끼리 자금을 모은 것이 아니다. 큰 자본

만불 미만의 소자본으로 부부 2명, 혹은 1

정해진 답이 있는 것도 아니다. 낮아진 미

화 전략을 만들라고 하면 거의 모두가 다

을 만들어 큰 가게만을 하는 것이 아니다.

명이 혁신적인 개선 대책이나 전문성도 없

국 경제가 한인들을 힘들게 하고, 높아진

음과 같은 정답을 제시할 것이다. 첫째, 가

경쟁력있는 알찬 가게를 한개, 두개씩 시작

이 조그만 가게를 운영한다는 자체가 고난

한인들의 삶의 기준과 가치관이 힘들게 하

게 인테리어를 고급으로 바꾸겠다. 바닥은

하여 점점 늘려 나가는 것이다. 투자자들과

을 예견한다. 어찌어찌 먹고 살 수는 있겠

는 것이다. 생각은 변한다. 오늘의 한국인들

마루로 깔고, 조명을 밝게 하고, 가구 설비

기획과 마케팅 전문가와 해당 사업 전문가

지만 삶의 가치를 보장할 수는 없다. 한 사

은 먹고 사는 문제보다 삶의 가치를 중요하

나 시설도 바꾸어서 손님에게 최대한 쾌적

가 모여서 동일한 지분으로 참가하는 것이

람의 자본보다는 여러 사람의 자본이, 한

게 생각한다. 무엇을 먹고 사는 것보다 어

한 환경을 제공한다. 둘째, 재료를 고급화

다. 투자자는 투자 사업장에 따라 한 구좌

사람의 지혜보다는 여러 사람의 지혜가, 한

떻게 행복하게 잘 사느냐에 관심이 집중되

하고 메뉴를 개선하며, 신상품을 개발한다.

금액이 정해진다. 한 구좌의 최소 금액은

개의 사업장보다는 여러개의 사업장을, 한

어 있다. 한인들의 트렌드가 바뀌니 향후

셋째, 종업원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고 교육

$20,000에서 시작한다. 한 투자자가 여러

개 사업장의 광고나 기획보다는 여러 사업

한인 사회 지역 경제도 바뀔 것이다.

을 강화한다. 넷째, 홍보를 전략화하고 홍보

개 구좌를 가질 수는 있지만 한 사업장에

장의 단체 광고나 기획이 훨씬 경쟁력이 있

이때까지 한인 사회의 단상을 종합해보

상품을 늘리며 이벤트 행사와 광고를 지속

는 한개 구좌 밖에 투자할 수 없다. 한 사업

다는 점에는 모두가 공감할 것이다. 분열과

면 양극화 현상이 뚜렷하다. 돈이 많은 사

한다. 다섯째 기존 고객 관리와 가망 고객

장은 7인에서 15인으로 주주가 구성된다.

분쟁은 투명성과 공정성으로 보완하면 된

람과 돈이 없는 사람의 간격은 더 넓어지는

발굴에 만전을 기한다. 등등.. 어디서 많이

해당 사업장에 대한 모든 경영 결정은 해

다. Blue Ocean은 별개의 동떨어진 바다가

데, 추구하는 삶의 가치나 삶의 외형은 비

들었던 마케팅 전략들이 총 동원될 것이다.

당 주주들이 투표로 결정한다. 부자나 가

아니다. Red Ocean 에서 차별화되고 경쟁

슷하다. 양쪽 모두 힘든 일이나 위험한 동

하지만 이 모든 것에는 세 가지 전제가 붙

난한 자나 해당 사업장에 한해서는 동일한

력을 확보해 별개의 Ocean을 만든 것이다.

네에서 장사하기를 싫어한다. 한인들이 추

는다. 이러한 계획을 추진할 여유 자금과

지분을 갖고 있기 때문에 동등한 권리를

<사업은 계속 진화한다>는 의미는 기존 사

구해야 할 업종은 다른 소수 민족들 처럼

각 분야별 전문성과 인력이다. 하지만 한인

행사한다. 투자자가 사업장의 일자리를 원

업의 쇠퇴와 몰락과 동시에 새로운 사업이

한정되어 있다. 자본금과 언어 장벽, 미국

들의 대부분이 마케팅 전문가도 아니요, 경

하면 우선권을 부여한다. 소유 주식은 매

탄생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한

주류 문화에 제약을 받는다. 그러니 향후

영 전략가도 아니다. 그런데다가 가지고 있

매나 증여가 가능하다. 등등등.. 세부 내용

인들의 사업이 과대 경쟁이든, 어떠한 이유

에도 한인들에게는 먹는 장사, 세탁 업종,

는 자본금도 열악하기 짝이 없다. 그러니

이 많다. 분명한 것은 사업 투자가 부동산

에서든 쇠퇴한다고 해서 해당 업종 자체가

서비스 업종이 주종일 것이다. 스탁 사업과

위에서 제시한 대안들은 시도조차 해 볼

투자나 주식 투자보다 투자 수익률이 훨씬

몰락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즉, 새로

도매사업, 장치 사업은 돈많은 사람들에게

수 없는 탁상공론에 지나지 않는다. 그렇다

높고, 안정성도 더 높다는 것이다. 이 사업

운 형태로 진화한다는 것이다. 아니 이미

빼앗긴다. 그러면 소자본의 한인들이 경쟁

면 자본이 약한 한인들은 어떻게 해야 하

아이디어는 필자가 9년전에 비지니스 컨설

조용히 진화 작업이 시작되었다고 말할 수

하는 이들 업종들은 그냥 지금 형태 이대

며, 무얼 해서 먹고 사나?

팅 사업을 시작할 때 3단계 사업계획안으

있다. 앞으로 큰 바람이 불 것이다. 변화의

가게를 팔기도 어렵고 사기도 어려운 각

로 유지하면 생존할 수 있는가? 아니다. 이

<공동투자>다. 한인 사회에는 공동투자

로 만들었으며 본 사업 계획서를 이 지역

바람을 무서워하지 말고 변화의 바람을 타

들 업종은 과거에도 경쟁이 치열했고, 향후

에 대한 성공 사례가 거의 없다. 공동 투자

몇몇 유지들에게 배포한 적이 있었다. 이제

고 가면 된다. 한인들 모두가 잘 살았으면

에도 치열할 것이다. 그리고 어떤 형태로든

에 대한 한인 사회의 의견은 필자가 이민오

는 공동 투자 사업을 할 시기가 되었다고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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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 정보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던 방학 동안의 습관을 이제 학교스케줄에 맞춰 정상화 해야 할 때다. 이미 일부 교육구에서는 일찌감치 새 학년이 시작됐고 나머지 대 다수 교육구도 8월 말이면 개학한다. 이제 방학 동안 해이해졌던 마음가짐을 다 잡고 다시 새 학년, 학습에 정진하기 위해 준비해야 할 시기다.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시간관리. 짜여진 스케줄 없이 방학을 지내면서 어느새 잃어버렸을 수도 있 는 '규칙적인' 습관에 다시 몸을 익숙 시켜야 할 때다. 특히 9학년 이상 학생들은 철저한 시간관리가 대학준비를 위한 첫 번째 요건임을 알고 하루 24시간을 효 율적으로 사용하는 습관을 키워야 한다. ▶시간표를 만들자

머리에 그린 하루 혹은 일 주 분의 스케줄을 직접 종이나 화이트보드에 그려보

자. 시간표가 없이 그냥 하루 하루를 살고 싶다는 유혹이 있는 학생들은 기록된 계획들은 해야 할 과제들을 관리하는데 훨씬 수월하도록 하며 계획된 시간표는 완성될 가능성이 더 높고 시간표대로 움직이면 마지막에 갑자기 시험공부하는 일을 막을 수 있으며 약속된 시간을 어기지 않게 된다는 점을 생각하길 바란다. 만일 1년 단위의 시간표를 만든다면. -시험 날짜, 공휴일, 방학 등 중요한 날짜들을 미리 기록해 두자. -스포츠, 게임, 퍼포먼스 등 약속된 과외 활동들을 미리 기록해 두자. -위의 시간들이 서로 맞지 않을 경우 각 활동의 책임자들과 만나 의논하자. 문 제가 있다면 행정관을 만나자. 자신이 같은 시간에 두 장소에 있을 수 없음을 기 억하자. -과제 마감일 및 학교의 여러 행사표를 기록해 두자. 가장 많이 활용되는 주간단위의 시간표는 매주 초에 수업 시간 공부 시간 약속 시간 아르바이트 사교시간 등을 기록하고 개인을 위한 자유 시간도 정해 놓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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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 정보 ▶ 자신의 시간배치 평가

한 주에 168시간이 있다. 168시간에서

수업 시간, 스포츠/운동 시간, 예능 시간 등)

위의 총 할애 시간을 빼면 남는 시간이

다음에는 자신의 시간 배치를 평가하자.

계산 된다. 이렇게 계산 해 보면 자신에게

그동안 자신이 어떻게 시간을 활용해 왔

남는 시간이 별로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

는지 파악한 후에는 자신의 시간 배치를

고 시간을 관리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평가해야 한다. 다음을 고려해 보자.

지 실감하게 된다. 효과적인 공부 시간표를 짜기 위해서는 자신의 시간 활용을 분석해야 한다. (예:

달성을 위해 충분히 반영하고 있는가. -현재 할애되지 않고 있는 남는 시간은 자신의 우선순위를 위해 할당할 수 있는

-현재 시간표는 개인 우선순위의 목표

1.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

해 보자. 이른 아침에 가장 효과적으로

가. -남는 시간에 하고 싶은 활동은 무엇인

활동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하루 종일 에 걸쳐 조금씩 해야 효과적으로 일하는

가.

사람이 있다. 또한 모든 늦은 밤에 가장

-현재 공부와 개인 목표를 이루는데 충 분한 시간을 활용하고 있는가.

고려해야 할 조건

▶집중하면 시간을 번다

효과적으로 일하는 사람도 있다. 결정은

집중을 위한 연습은 그것이 공부를 위

자신이 내리는 것이다. 그러나 경험에 의

한 것이든 당구를 치기 위한 것이든 상

하면 하루에 걸쳐 조금씩 일하거나 낮에

관없이 현재 진행중인 과제에 충실하는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것이다. 만약 과제를 읽고 난 후 무엇을 읽었는지 전혀 모르겠다면 또는 수업 시 간에 집중하기기 어렵다면 다음을 고려

2. 수업을 마치고 바로 공부를 할 수 있 도록 시간표를 정하자. 3. 장기간에 걸쳐 해야 하는 프로젝트 같은 것은 정기적으로 조금씩 하도록 시

해 보자. -정기적이고 효과적인 시간표에 충실하

간을 정하자.

자. -조용한 곳에서 공부하자. -공부 중 쉬는 시간에는 현재 하던 것

일단 시간표를 정해 놓고 생활을 하다

과 다른 것(앉아 있었다면 걸어 다니기)

보면 수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된

을 하고 다른 장소로 옮기자.

다. 자신의 실제 공부 시간을 기록하고

-공상에 빠지지 않도록 공부하는 내용

왜, 언제, 어떻게 시간표가 예정대로 지켜 지지 않았는지 기록하자. 자신이 지키지

을 자신에게 질문하자. -수업 직전 전에 들은 수업 내용 노트

못했던 것을 시간표가 약하다고 변명하

를 재검토하고 오늘 배울 내용에 해당되

지 말자. 시간 할애를 검토하는데 도움되

는 과제를 미리 읽어보자. 수업 후 노트에

는 질문들을 소개한다.

필기한 내용을 검토하고 교과서 내용과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시간을 최대 활용하고 있는가.

일치하는지 확인하자. -자신에게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수업시

-정해진 시간은 어김없이 공부하는가. -주말이면 새로운 시간표를 정하자. 이

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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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적인 매주 시간표

-정신 집중을 위해 교실 앞자리에 앉고

때 실제적이어야 한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주의 산만한 학생 옆에 앉지 않도록 하자.

시간 이상을 공부시간으로 정했다면 이

수업시간에는 강의에 집중하고 노트정리

때가 바꿀 때이다. 새로 수정한 시간표는

에 충실하자.

학기말까지 지키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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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UMN

청소년 상담 이응도 목사 / 필라초대교회·가정 상담 연구원

의사이면서 기독교 심리학을 개발시킨

있습니다.

그 자체입니다. 여러 개의 가게를 운영하

경제적인 기반은 잘 닦아 놓았지만 Peter

폴 투르니에 박사는 청소년기에 쉽게 빠

또 하나 청소년 시기의 위기는 ‘복종’으

고 있는 Peter의 부모님은 할아버지 할머

에게는 너무 무관심했었습니다. 물론 할

지게 되는 두 가지 위기가 있다고 말합니

로부터 옵니다. 이런 경우는 부모가 정신

니께 Peter를 완전히 맡겨 놓았었고, 지

아버지와 할머니가 Peter를 사랑으로 잘

다. 하나는 대립의 위기이며 또 하나는 복

적으로 극복되지 않을 때 찾아오는 위기

금까지 Peter는 “아이구, 내 새끼….”라는

돌봐 주셨습니다. 그러나 그 사랑에는 원

종의 위기입니다. 대립의 위기란 청소년기

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많은 남성들이 평생

말을 들으며 자라고 있습니다.

칙과 규범이 없었습니다. 일방적으로 주

에 자신의 성장을 확인하면서 스스로 부

아버지의 영향을 벗어나지 못하거나 어머

최근에 Peter의 어머니는 Peter에 대해

기만 하는 사랑, 모든 것이 용납되고 용인

모로부터 독립하려는 의지가 강하게 나

니의 사랑을 그리워하는 이유가 여기에

서 많은 문제의식을 느끼고 있습니다. 먼

되는 사랑에 길들여진 하나 뿐인 아들을

타날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의지가

있습니다. 이 위기를 극복하지 못한 청소

저 Peter가 학교에 빠지는 일이 잦다는

보면서 과연 이 아들이 이렇게 자라도 되

부모의 권위에 대한 반감, 부모가 가진 가

년의 경우 마음에 온전히 성장하지 못한

것을 알았습니다. 공부를 못하는 거야 어

는 것인가 하는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치나 도덕적 의무에 대한 저항으로 나타

성품이 자리 잡고 있어서 삶의 여러 상황

쩔 수 없다손 치더라도 학교에 자주 빠

Peter는 현저하게 책임감이 결여되어 있

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 시기에 있는

속에서 늘 새로운 문제를 생산하게 됩니

지는 일은 있을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

을 뿐 아니라 사회성도 부족합니다. 잘못

자녀는 자신만의 가치를 개발하게 되고

다. 책임성이 부족하고 문제를 극복하고

서 꾸짖으려 했지만 꾸지람이 먹혀들지는

을 지적 받거나 책임져야 할 일이 생길 때

자신의 계획을 가지고 단기적이거나 장기

돌파하는 능력이 부족합니다. 이 두 가지

않았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Peter를

그것을 인정하고 수정하기보다는 회피하

적인 삶을 그리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부

는 청소년 시기에 일반적으로 존재하는

보호해 줬을 뿐만 아니라 Peter 또한 처

고 도망가는 태도를 취합니다. 뿐만 아니

모로부터 받은 가치를 부정하고 자신으

위기입니다. 이 것을 극복하지 못하면 건

음에는 거짓말을, 나중에는 당당하게 반

라 벌써 11학년이 된 Peter는 어떤 학교

로 말미암은 성숙하지 않는 생각을 자신

강한 정서 속에 건강한 삶을 만들어 내는

항하는 태도를 취했습니다. 한 번도 매를

에 진학할 것인지, 어떤 전공을 선택할 것

의 삶의 원리로 주장할 때 그는 자신도

데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든 적이 없었던 Peter 의 아버지가 매를

인지, 장차 어떻게 살 것인지에 대해서 한 번도 이야기한 적이 없습니다.

모르는 사이에 부모, 혹은 기존의 사회

오늘부터 Peter(가명)에 대해서 말씀을

들려고 하자 Peter는 할아버지와 할머니

가 보편적으로 추구하는 질서와 대립하

드려볼까 합니다. Peter는 16세의 청소년

뒤에 숨었고 결국 Peter를 훈계하는 일은

는 위기를 체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입니다. 이제 11학년이 되었고, 듬직한 외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위기 속에 있는 청소년들은 자신의 주장

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자손이 귀한 집안

사실 알고 보면 Peter의 어머니가 Peter

두워집니다. 자신들을 나름대로 성공한

과 의지대로 사는 것처럼 보이지만 알고

에 외동아들로 태어나서 온갖 사랑과 귀

에 대해서 걱정한 것은 최근의 일만은 아

삶을 살아왔지만 과연 이 아들은 험한

보면 그 시기의 정서적 필요와 욕구 중심

여움을 독차지하고 자랐습니다. 할아버

닙니다. 젊어서 돈을 벌어 놓겠다고 부부

세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이 아

적인 삶을 살고 있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지와 할머니에게 있어서 Peter는 복덩이

가 힘을 모아 열심히 일 했고, 나름대로

들을 어떻게 교육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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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의 어머니는 하나 밖에 없는 귀중 하고 사랑하는 아들을 보면서 마음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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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UMN

학자금 칼럼 리쳐드 명 / AGM칼리지 플래닝 대표 로 경험이 있다고 생각해 비슷하게 진행했

에서 이제는 제출하는 기재내용을 충분히

는데 둘째가 대학에 진학시 잘 받지 못한 경

이해해 대학마다 재정보조공식에 맞춰 가정

며칠 전에 어느 한 학부모가 재정보조에

도 그때마다 점수가 다를 수 있다는 논리

우도 매우 흔한 일이다. 무엇보다도 사전에

분담금(EFC)을 낮출 수 있는 내용적인 설

관해 질문해 온 사례가 있는데 이 가정은

와 일치한다. 결국 재정보조신청은 누구나

예방할 수 있는 일을 방만하다 당하게 되는

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싶다. 한 예로써

남매가 동일한 대학에 동시에 진학해 재정

할 수 있지만 그 결과가 다를 수 있으며 영어

결과는 그 책임이 결론적으로 자신에게 있

FAFSA제출시에 기본적인 수입과 자산이

보조신청을 함께 진행했지만 동일한 대학에

를 몰라서 재정보조신청을 못하는 것이 아

다는 점도 잘 유념하기 바란다. 그러므로 재

적용되는 시점조차 언제인지 잘 모르는 상

서 재정보조지원에 남매가 각각 큰 차이가

니다. 재정보조에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은 신

정보조신청 전에 반드시 더욱 신중한 접근

황에서는 사전설계와 준비가 있을 수도 없

있다는 질문이었다. 재정보조금에서도 각각

청보다 진행에 따른 내적요소가 매우 중요

은 필수적이라고 보겠다. 어디서부터 재정보

다. 사립대학 등 Institutional Methodology

무상보조금과 유상보조금 내역이 서로 크

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재정

조를 시작해야 하는지 그리고 재정보조신

방식으로 EFC를 계산하는 대학들은 재정

게 다르다고 한다. 왜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

보조진행에 따른 가장 기본적인 문제점은

청과 진행에 대한 고정관념 및 접근방식부

보조금 계산에서 거주하는 집의 홈에퀴티

는 것일까? 실제로 이러한 상황은 자주 볼

대부분 어디에서 발생하게 되는가? 한번쯤

터 바뀌지 않으면 안된다. 순서적으로는 재

가 부모자산에 포함되어 가정분담금이 계

수 있다. 물론, 남매가 각각 재정보조신청에

생각해 볼 문제이다. 대부분 기본적인 문제

정보조신청을 위한 사전준비는 언제부터 무

산되므로 과연 어떠한 기준으로 적용하는

따른 이해력과 진행과정에서 발생하는 실수

의 발단은 대개 학부모 자신에서 비롯되는

엇을 시작해야 하며 자녀가 진학할 대학들

지에 따라서도 큰 차이를 보이게 된다. 예

도 다를 수도 있고, 서로 동일한 데이터를 제

것을 볼 수 있다. 첫째는 사고방식과 접근방

마다 요구하는 서류는 무엇인지? 등등... 재

로써, FMV(Fair Market Value), TAV(Tax

출해도 대학에서 각각 별도의 재정보조 검

법의 차이다. 예를 들면 학부모 중에는 “재

정보조의 준비와 진행시점을 아는 것이 중

Assessment Value), 혹은 FHIV(Federal

토과정을 거치므로 서로 재정보조내역도 달

정보조신청요?.. 뭐..우리 애가 다 알아서 해

요하다. 물론, 가장 중요한 것은 결론적으로

Housing Index Value)등의 산정기준을 어

라질 수 있다는 말이다. 때로는 대학에서 실

요...” 혹은 “글쎄요... 제 주위에 있는 분이

재정보조 결과가 좋아야 한다. 특히 무상보

떻게 정하는지에 따라서도 재정보조지원금

수도 할 수 있다는 문제도 있을 것이다. 따라

도와주니 별 걱정은 없네요...” 등등 안이하

조지원을 잘 받으려면 학부모와 자녀의 수

은 연간 수천달러에서 그 이상 무상보조금

서 매년 진행하게 되는 대학의 재정보조신

게 생각하는 경우이다. 이러한 사고방식의

입 및 자산에 대한 적용공식부터 이해할 수

의 차이도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해

청을 단순히 FAFSA나 기타 요구하는 서류

배경에는 재정보조신청이 서류작업으로 단

있어야 하겠다. 서류를 기재해 제출이 어려

당 학부모가 먼저 재정보조신청에 따른 용

의 제출로 잘 진행될 것이라 여긴다면 큰 오

순히 제출만 잘 하면 대학마다 어련히 알아

운 것이 아니라 좋은 재정보조를 받기 위해

어와 해설 및 진행방법을 잘 이해해야 근본

산일 수도 있다. 재정보조지원을 받기는 해

서 잘 진행해 줄 것 아니냐는 식의 믿음에

합법적으로 어떻게 재정보조공식을 잘 활용

적인 대처방안을 찾고 문제의 해결방안도

도 제대로 잘 받을 수는 없다는 말이다. 마

바탕이 되어 있기도 하다. 그러나 많은 경우

해 원하는 대학에서 재정지원을 최대로 받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지면상

치 누구나 시험장에 가서 시험지를 작성해

를 보면 나중에 결과를 보고“글쎄... 정말 이

을 수 있는지 이에 대한 접근방식과 사고방

조금씩 해당내용들에 관하여 풀어나가도록

제출할 수는 있지만 점수는 각자가 다를 수

런 줄 몰랐어요”라는 식으로 후회하기도 한

식의 전환이 불가피하다는 말이다. 필자는

하겠다.문의) 301-219-3719, remyung@

있으며 동일한 시험을 여러 번 치룬다고 해

다. 첫째 아이가 대학진학시에 잘 받았으므

단순히 대필이나 도와주는 “대서방”의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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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정보

스스로의 건강을 돌보고 보다 행복한 삶

하게 됐다. 법으로는 만 50세 이상의 암

기분. 시계를 보았다. 한참 만에 눈의 초

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다.

검진에 해당하는 검사다. 그런데 마흔 중

점이 맞춰져 보니 10시경. 수면내시경이

턱의 어느 해, 의사 친구들과 어울리게 된

라고는 하지만 어렴풋이 남는 것이 있다.

3년▒만의▒대장내시경

송년회에서였다. 외과 전문의 친구가 “다

정맥주사를 이용해서 잠이 들었지만 의

이제 남은 것은 오늘의 하이라이트! 대

른 암은 몰라도 위장관에 생기는 암은 일

식이 없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뚜렷하진

한다. 쉽게 이야기해서 큰 질병에 걸려 고

장 및 위내시경이 기다리고 있다. 오전 9

찍 발견하면 완치가 된다”라며, 모두가 내

않지만 기억이 난다. 몇 차례 아랫배의 통

통에 시달려도 1년 정도가 지나면 아프

시경. 처음 입었을 때는 경악을 금치 못

시경을 받아보길 강력하게 권했다. 보통

증을 느꼈고, 의사에게 아프다고 하소연

기 전처럼 행복해질 수 있다는 이야기다.

했던, 엉덩이에 덮개가 달린 대장내시경

사람들은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가지만 정

했던 것 같다. 의식이 돌아오면서 배 속이

질병으로 인한 불행 속에서 영영 헤어나

용 검사복으로 갈아입었다. 대장내시경

작 의사들은 아프면 집으로 가는 경우가

불편했지만 참을 만했다. 의식이 완전히

지 못하는 것보다야 다행이겠지만, 결코

은 항문으로 기구를 넣으니, 말 그대로 기

많다. 자기 몸을 자기가 제일 잘 안다고

돌아오고 난 뒤 생각을 해보니, 여느 때보

짧지 않은 1년이라는 시간도 불행하지 않

능성 검사복 그 자체였다. 간호사의 안내

착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다 검사 시간이 길었던 것 같다. 무슨 일

게 보낼 수는 없을까? 다시 말해, 미리미

로 침대에 누웠더니 링거 병이 매달린 정

암과 같은 치명적 질병의 경우, 의사에게

이 있었을까? 막연한 불안감이 밀려왔다.

리 우리의 육체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방

맥주사를 놓는다. 이 주사는 검사 중 필요

서는 더 악화된 상태로 발견되기 쉽다. 이

침대에서 일어나 옷을 갈아입었다. 마치

법은 없을까?

한 약물을 투입하고, 또 혹시 생길 수 있

런 어리석은 불행을 막고자 필자는 그다

전날 술을 많이 마셔 숙취를 느끼는 것처

최선의 치료는 예방이라는 말이 있다.

는 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기도 하다.

음 날 바로 위장과 대장 검사 일정을 잡

럼, 발걸음이 불안정했고 사물에 대한 인

건강한 육체를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질

친절한 설명과 함께 간호사가 (장내 가스

았다. 검사 결과 대장에서 다수의 용종이

식이 약간 무뎠다. 물론 10분쯤 지나고는

병의 예방이다. 만약 예방이 어렵다면 빨

를 줄이거나 구토 반응을 줄여주는) 전처

발견됐지만 다행스럽게 모두 양성이었다.

거의 정상으로 회복됐다.

리 발견해서 치료해야만 불행을 줄일 수

치 물약을 마시게 했다. 밤새 먹은 세척

‘반드시’라고는 할 수 없지만 대장암으로

담당 의사와 만났다. 예상대로 또다시

있다.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서는

약이 떠올라 내키지 않았지만 막상 마셔

악화될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한 셈이다.

용종이 발견됐다고 한다. 초기에 발견됐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

보니 양도 한 모금뿐이고 맛도 그다지 나

그 이후 내과 의사의 권유에 따라 매년

던 용종보다는 크기도 작고 모양새로 보

이라는 데는 모든 전문가들이 동의하고

쁘지 않았다. 그러고는 검사를 위한 자세

대장내시경을 받았고, 2년에 걸쳐 용종

아 양성인 것으로 판단됐지만, 일단 생검

있다. 다행히 대한민국에는 미국을 비롯

를 잡아 제대로 눕게 했다. 이어 담당 의

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하고는,

을 통해 용종을 제거했다고 했다. 조직검

한 전 세계 국가들이 부러워한다는 ‘국가

사의 지시에 따라 장 이완 약물과 수면

이후부터는 3년마다 검사를 받기로 했다.

사 결과를 보고 다음 단계의 검사 여부를

건강검진’이 존재한다. 당연히 건강검진은

유도 약물을 주사했다. 그리고 어느샌가

올해가 바로 3년째 되는 해다.

판단하기로 했다. ‘평소에 좀 더 관리를

법으로 보장된 국민의 의무이자 권리다.

나도 모르게 잠이 들었다.

건강하다고 모두 행복한 것은 아니다. 하 지만 건강하지 않으면 불행해지기 쉽다. 물론 행복에는 세트포인트(Set-point)라 는 것이 있어 큰 불행을 맞이해도 일정 시간이 흐르면 다시 행복해질 수 있다고

때론 귀찮게 느껴질 때도 있지만, 대한민

사실 필자는 국가에서 시행하는 생애주

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건강검진을 통해

기에 따른 검사보다 일찍 대장내시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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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필라 Aug 15.2014-Aug 21.2014

잘했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누구나 할 내▒몸에▒미안한▒마음

의식이 돌아오기 시작했다. 잘 자고 난

후회와 함께 내 몸에 미안한 마음이 들었 다. 좀 짜증이 났었지만 어제 저녁 죽을 www.juganphila.com


▒▒ 건강▒정보 ‘건강하게’오래▒살아야▒행복하다

고생을 잘 참아냈던 것이 다행이다 싶었

건강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하던 강 박

다. 연말에 검사를 했다면 용종이 더 커

사는 몇몇 사례를 들려주었다.

졌을 것이 분명하니 말이다. 끝으로 의사

“기본 검진을 하기 위해 내원한 32세 여

는 생검 결과 혹시 있을지도 모르는 출혈 에 대한 주의사항을 알려주었다. 한두 끼

성을 진료하는 과정에서 청진 중 심장 잡

는 미음으로 먹고, 이후 죽과 같은 부드러

음이 청취됐어요. 추가적으로 심장 초음

운 식사를 한 후에 별문제가 없다고 판단

파검사를 시행한 결과 거대한 좌심방 종

되면 정상적인 식사를 시작하라고 했다.

양을 진단하고 수술한 경험이 있습니다. 가장 안타까웠던 사례는 국가 유방암검

왜▒건강검진인가

진을 받은 40대 주부가 치밀유방으로 결

검진을 무사히 마치고 강 박사에게 ‘행

과를 통보받았지만, 특별한 추가 검사를

복과 건강’ 그리고 건강검진의 역할 등 궁

시행하지 않은 바람에 1년 뒤 유방암으

금했던 것을 물어보았다. 건강검진은 왜

로 진단돼 유방절제술을 받고 항암 치료,

받아야 하는가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설

방사선 치료를 받은 경우입니다.” 치밀유방은 특별한 질병이 아니지만 유

명을 주문했다. “‘건강검진’이란 ‘건강 상태 확인과 질병

“검진의 기본 목적은 암이나 악성 질환

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로 인해 심근경색

방 조직이 치밀해 유방 조직 내에 있는

의 예방 및 조기 발견을 목적으로 건강검

을 미리 발견해 치료하고, 고혈압이나 당

이나 돌연사하는 경우도 봅니다. 최근에

혹을 발견하기 어렵다는 맹점이 있다. 의

진 기관을 통해 진찰 및 상담, 이학적 검

뇨와 같은 만성질환을 조기에 발견해 동

는 인터넷으로 얻는 정확하지 않은 건강

학적으로 치밀유방은 유방 초음파검사가

사, 진단검사, 병리검사, 영양의학검사 등

맥경화증이나 심뇌혈관 질환과 같은 합

정보로 자가 진단하고 건강을 관리하는

권장되지만 증상이 없고 비용이 부담돼

의학적 검진을 시행하는 것’으로 정의해

병증을 예방하는 데 있습니다.

사람들이 많습니다.

많은 여성들이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

요. 이학적 검사란 손으로 만져보는 촉진

건강을 자신해 검진을 소홀히 해서 암

본인의 판단으로 불필요한 검사를 많이

다고 한다. 그는 검진을 받는 것도 중요하

이나 청진기로 들어보는 청진 같은 것을

을 조기에 발견하지 못하거나 만성질환

하거나, 반드시 필요한 검사를 하지 못해

지만 검진 결과가 나오면 반드시 의사와

말하고요. 검진을 통해 모든 질병을 알아

의 위험인자를 간과해서 심근경색이나

질병이 진행되는 안타까운 사연을 접하기

상담을 하고 향후 건강관리 계획을 세우

내거나 예방할 수는 없습니다. 비용적으

뇌경색으로 돌연사하는 경우를 종종 보

도 하고요. 1년 중 반나절의 시간을 투자

는 것 또한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고 전

로 효율적이지 못하기 때문이지요. 검진

게 됩니다.”

해 검진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것이

했다.

은 예방이 가능한 질병과 조기 치료를 해

“특히 사회 활동이 많은 40, 50대는 건

서 효과가 좋은 질병을 찾아내는 겁니다.”

강에 대한 자신감으로 검진을 소홀히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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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과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꼭 필요하 다고 봅니다.”

필자의 경우 40대 중반에 받은 대장내 시경 검사에서 용종이 발견됐다. 정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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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정보 서 시행하는 건강검진만을 따랐다면 좋

서 모든 검사를 포함한 고가의 종합검진

주며 혈중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고 유

지 않은 결과가 나올 수도 있었다고 생각

을 받을 수도 있겠지만 일반적으로는 증

해 물질을 배출시키기 때문입니다. 또 인

하니 순간 아찔해진다.

상, 과거력, 가족력 및 신체 계측을 잘 파

체에 필요한 미네랄이 함유돼 비만 방지

“일반적으로 대장암 검진은 50세 이상

악해 필요한 검사를 정확히 할 수 있는

에 도움이 됩니다. 식욕을 억제한다고 흡

에서 5년마다 시행할 것을 권장하고 있

검진 기관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

연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니코틴 성분은

으나, 이 기준은 증상과 대장암 위험인자

담을 해보면 고가의 검진이 필요치 않은

동맥경화를 증가시켜서 심혈관계 합병증

가 없는 정상인에 해당되는 것입니다. 궤

경우도 많고, 때로는 전신 CT검사를 포

을 높이기 때문에 반드시 금연해야 합니

양성대장염, 크론병과 같은 염증성 장 질

함한 고가 검진은 방사선 노출의 부작용

만 30세부터는 자궁암검진, 만 40세부터

다. 마지막으로 혈액순환을 돕고 에너지

환을 앓고 있거나 유전적으로 직계 가족

도 있을 수 있습니다. 지속적인 건강관리

는 유방암검진을 받으셔야 하고요.”

대사를 높이는 다양한 유산소운동과 근

이 대장암으로 진단을 받았거나 변비, 배

를 위해 향후 10년 이상 검진 계획을 세

변 장애, 혈변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에

우는 것이 좋습니다.”

더불어 흡연, 음주, 운동 부족 등으로 건 강이 염려되는 주부들의 고민, 남편 건강 에 대한 충고도 들려주었다.

는 40대 이전이라도 대장내시경 검사가

력운동을 권합니다.” 늘 궁금한 것이 있었다. 이른바 전문가 라는 사람은 어떻게 스스로를 관리하고

“중년의 남자들에게는 특히 복부비만

있을까? 과연 조언하는 대로 살고 있을

강 박사는 첫해는 소화기 질환을 위주

을 조심하라고 조언하고 싶습니다. 음주

까? 행복을 입으로 아무리 이야기해도

이지 않은 과민성 대장증을 갖고 있던 필

로 검진을 하고, 다음해에는 심장이나 성

와 운동 부족으로 인한 복부비만은 허혈

실천을 하지 않으면 소용없다. 건강도 마

자는 대장내시경을 받는 것이 적절한 판

인병 혹은 뇌 질환 위주로, 그다음 해에

성 심질환, 당뇨병, 고지혈증의 위험성을

찬가지 아닐까? 그의 건강관리법이 궁금

단이었다.

는 폐암 등 호흡기 질환에 중점을 두는

높이게 됩니다.

했다.

권장됩니다.” 평소 스트레스를 받으면 배변이 정상적

전문가의▒건강관리법

등 계획된 검진을 하면 중복되는 검사를

또 복압이 높아져서 소화액이나 위산이

“자주 듣는 질문입니다. 1주일에 3회 이

대장에 생기는 양성 혹이지만 암의 전단

피하고 저비용으로 검진 효과를 극대화

식도로 역류해 속 쓰림이나 가슴 통증을

상 저녁 식사 후에 가족과 한강 시민공원

계로 알려져 있다고 했다. 선종성 용종은

할 수 있다고 했다. 굳이 대학병원을 고집

동반한 역류성 식도염이 발생하기도 하고

을 빠른 걸음으로 걷고 있습니다. 유산소

증상이 없는 50세 이상의 성인이 대장내

할 것이 아니라, 검진 후에도 지속적으로

요.”

운동을 하면서 아내와 아이들 장래나 하

시경을 할 경우 약 30%에서 발견될 정도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는 곳에서 검진받

복부비만을 예방하려면 과도한 음주와

을 것을 권했다. 끝으로 주부들의 건강관

흡연을 삼가고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

리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

록 노력하며 적절한 운동과 올바른 식생

과거에는 바쁘게 살면서 대화가 부족해

대장암의 원인이 되는 선종성 용종은

로 흔하다. 이때 크기가 1cm보다 작은 경우는 암

루 일과를 이야기하며 스트레스를 해소 하는 편입니다.

세포가 들어 있을 확률이 매우 드물지만,

“주부는 가정의 중심이자 원동력입니다.

활 습관을 유지해야 한다고 했다. 특히 회

다투는 일이 종종 있었지만 같이 운동을

2cm보다 크면 암세포가 들어 있을 확률

주부가 아프면 가정 전체가 불행해질 수

식이나 술자리가 많은 직장인은 칼로리

하고 서로 이해를 많이 하게 되면서 부부

이 30% 이상 되므로 조기에 발견해 제거

있죠. 무엇보다 평소에 꾸준히 건강관리

가 높은 술과 안주를 먹고 잠자리에 드는

간 대화가 정신 건강에 중요하다는 것을

하는 것이 득이 된다는 것이다.

를 해야 합니다.

경향이 많은데, 에너지로 연소되지 못하

알게 되는 계기가 됐어요. 그리고 10년 이

고 중성지방으로 쌓이게 되기 때문이다.

상 매일 아침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갈아

세심한 설명으로 건강검진의 중요성은

시간이 없어서, 귀찮아서 게을리하다 보

이해가 됐는데, 간혹 수백만 원에 이르는

면 결국 병을 얻게 되기 쉬우니까요. 규

“지방의 대사를 촉진하고 식이섬유가

서 생주스를 마시고, 아침을 거르지 않는

고가의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언론을 통

칙적인 생활과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갖고

풍부한 채소와 쉽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

식생활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매일 음

해 접하기도 한다.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

유산소운동과 함께 주변 사람들과 잘 어

는 음식을 먹는 것이 좋지요. 식이요법으

식 섭취로 인한 칼로리를 예상하고, 과식

까?

울리면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일반적인

로 해조류를 권장하는데 이는 특유의 섬

을 하면 저녁에 늦더라도 운동으로 칼로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건강검진은 물론

유질이 있어 변비를 방지하고 포만감을

리를 소모하도록 노력하고 있지요.”

“경제적으로 부담이 없다면 대학병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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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UMN

건강 새출발 김한수목사 / PA 뉴스타트·건강교육원 원장

미네럴은 각종 효소반응과 호르몬, 그리

트륨(Na), 마그네슘(Mg) 등이 있으며,

슘이 우리 신체에서 담당하고 있는 기능

고 있는 사람은 마그네슘의 소모가 많기

고 신진대사에 관여하는 무기질을 일컫

소량 미네럴로는 철(Fe), 요오드(I), 망간

은 골격과 치아를 형성하고, 근육을 수축

때문에 더 많은 양이 필요합니다. 마그네

는 말입니다.

(Mn), 구리(Cu), 아연(Zn), 셀레늄(Se), 코

하고 혈액을 응고하는 작용을 하고, 호르

슘이 부족하게 되면 바이러스 감염에 대

각종 미네럴은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발트(Co)등이 있는데, 특히 소량 미네럴

몬 분비를 돕고, 신경이 흥분하는 것을 억

한 저항력이 떨어지고 피곤하고 탈진감

그리고 비타민과 함께 우리 몸을 구성하

은 필요한 양은 적지만, 그 종류가 다양하

제하므로 통증을 완화하며, 세포의 증식

을 느끼게 됩니다. 이 마그네슘이 몸 속

고 여러 생리기능을 수행하는데 절대적

고 작은 변화에도 우리의 몸은 매우 민감

과 분화에 관여하고 있는 매우 중요한 무

에서 신경을 안정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

으로 필요한 요소들입니다. 이 미네럴은

하게 반응하게 되기 때문에 이 소량 미네

기질입니다. 칼슘과 비타민D는 대장암의

문에 이런 사람들이 그 부족한 마그네슘

체내에서 화학적, 전기적 작용을 담당하

럴의 균형에 소홀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위험을 크게 감소시키는 것으로 밝혀져

을 보충하게 되면 불안증이 감소하게 되

는 각종 효소의 생성과 기능에 필수적인

특별히 많은 미네럴 중에 나트륨, 칼슘,

있으며, 아시는 대로 우유, 요구르트, 두

고 잠도 더 잘 잘 수 있게 됩니다. 그리

것들입니다. 현재까지 발견된 효소(En-

마그네슘, 칼륨을 4대 미네럴이라고 합니

부, 참깨, 짙은 녹색 채소류, 연어 등에 많

고 마그네슘은 칼슘과 함께 섭취하면 그

zymes)는 약 1300가지이며, 이들 효소

다. 이 네 가지 미네럴이 혈액 속에 있으

이 들어있고, 비타민D를 얻기 위해서는

유익이 2배로 증가합니다. 현재 마그네슘

들이 1000억개의 신체세포에서 발생하

면, 적혈구와 백혈구의 기능이 활성화됩

일주일에 3일정도 20분씩만 햇빛을 쬐면

의 1일 권장량은 남자가 350mg이고, 여

는 15만 가지의 생화학적, 전기적 반응을

니다. 혈액 속의 적혈구와 백혈구의 활동

우리 몸의 피부에서 비타민D를 만들어

자가 280mg입니다. 이렇게 중요한 마그

수행하는데, 만약 이들 효소의 기능이 중

이 활발하지 못하면 산소 공급이 원활하

냅니다. 다만 햇빛이 강한 시간에는 피하

네슘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으로는 바나

지되면 인체의 모든 기능이 중지되게 됩

지 않게 되고, 노폐물도 제거할 수 없게

는 것이 좋습니다.

나, 콩 종류, 녹색채소, 밀씨눈, 견과류 등

니다. 심장을 뛰게 하는 것도, 눈을 깜빡

되므로 결국은 많은 문제를 일으키게 됩

또 다른 중요한 미네럴이 마그네슘입

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

일 수 있는 것도, 걷는 것도 모두 이와 같

니다. 이 4대 미네럴 가운데 가장 양이 많

니다. 마그네슘은 약 60%가 뼈에 있고,

서는 태초에 창조하신 모든 식물계 가운

은 기능들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입니

은 미네럴이 칼슘입니다. 칼슘은 우리의

26%는 근육에, 나머지는 연조직과 체액

데, 우리 몸에 절대로 필요한 모든 영양분

다. 신기하지 않습니까?

몸 속에 가장 많은 무기질입니다. 보통 성

에 있습니다.

들과 미네럴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하셨고,

이렇게 중요한 미네럴은 우리 몸에 존재

인은 1200g의 칼슘을 가지고 있고, 99%

마그네슘은 건강한 면역계를 유지하기

그 식물들을 먹으라고 하셨습니다. 우리

하는 양에 따라서 체중의 0.05%이상이

가 이빨과 뼈에 존재하며, 나머지 1%정도

위해서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 성분이지

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서 조물주의 말씀

존재하면 대량 무기질, 그보다 적게 존재

가 혈액과 체액에 존재합니다. 우리의 몸

만 대부분의 성인들에게서 마그네슘이

에 순종하고 따르게 될 때 그 유익과 복

하면 미량, 또는 소량 무기질로 구분이 되

은 전 생애를 통해서 칼슘이 필요하지만

부족한 상태에 있습니다. 특히 과체중이

은 모두 우리의 것입니다.

고 있습니다.

특히 성장기, 임신 수유기에는 훨씬 더 많

나 비만인 사람, 스트레스를 특히 많이 받

<김한수> hansk36@gmail.com

은 양의 칼슘이 필요하게 됩니다. 이 칼

는 사람, 자가 면역질환에 대한 약을 먹

펜실베니아 뉴스타트 건강교육원장

대량 미네럴로는 칼륨(K), 칼슘(Ca),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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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UMN

세상사는 이야기 박진희 / 샬롯 제일장로교회 집사

우리의 지금 모습은 우리가 원한 게 아

밤새 내린 비로 새벽공기가 맑고 상쾌합 니다.

닙니다. 아이들 하나둘 낳다 보니, 늦게 끝나는

푸른잎들은 더욱 푸르고ㅡ씻겨진 도로 는 깨끗합니다.

가게 시간에 맞추어 밥을 먹다보니

도만 하고 사는 것 같습니다. 그 기도가 나쁘다는 것은 아니구요. 감사하는 기도만 하고 싶은 마음이라는 거지요.

또 다시 샛길. 그나마 내년 교회가 서른살이 되어가니 새해 첫 새벽예배부터 성경 통독을 시키 신다니 다행이라면 다행입니다. 그래도 아직까지 지키고 있는 것은 새벽

시간이 없어 운동을 하지 못하다 보니,

아무튼 뭐 옛날계획은 그렇다 치고라도

이렇게 볼품없는 아줌마가 되어 있습니

몇년 전 계획도 지키지 못한 게 아니 이루

어느 주일아침 성가대 가운을 찾아 입

다. 우리 모두 신혼 때 세우는 계획은 원

지 못한 게 너무 많습니다.

으며 누군가 하시는 말씀, 예전에 제가

대했지요. 이렇게 하루하루 셔츠 한 장,

내 재능을 살려보겠다고 꽃꽂이 학교를

44사이즈 입었다면 믿으시겠어요.

바지 하나를 다리면 얼마나 남는 장사인

없는 가정형편에 몇 개월 다녀놓고 그놈

바로 성경을 공책에 쓰는 것입니다.

지를 카운트하고 싶지는 않았겠지요.

의 영어가 안되고 자신없어 하기를 포기

아이들은 매일 성경쓰기를 시킨지가

누구나 한번쯤은 뒤돌아보게 되는 내 젊은 날에 초상들.

지금은 L사이즈를 입지만,,, 내가 이런

제단을 쌓고 있으니까요. 아! 하나 더 있습니다. 요즘 계획하고 있 는 것 하나.

말할 때마다 우리 딸은 엄마 제발 그런

우리가 계획한대로 다 이루어졌다면, 빌

하고 아이들이 자기건사만 할 수 있으면

5-6년인데 미안하게도 전 이제야 시작

소리 남들 앞에선 하지 말라고 그때는 그

딩 몇 채는 가지고 있어야 하고 그로 인

선교를 가겠다는 야무진 계획도 물거품.

해 어제 날짜까지 창세기 31장까지 썼습

때고 지금은 그렇지 않은데, 옛날 이야기

해 좋은 일도 많이 하고 부족한 그 어느

하나님의 말씀 성경을 통독해 보겠다고

가 뭐가 필요하냐고 핀잔을 준다니까요.

곳이라도 크게는 아니더라도 도움을 주

해년마다 시작하나 모세오경 아니 그것

며 살아야 맞습니다.

보다 조금 더 나아가다 중지.

그래서 제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계획한 대로 되지 않았기에 교만하지 않

그럼 신약부터 해보지 뭐 하며 시작하

고 아직도 성숙하지 못한 매일 달라는 기

지만 로마서에서 사도행전으로 들어가면

각자 가장 날씬하고 이뻤던 사진 하나씩 이곳에 붙여놓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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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필라 Aug 15.2014-Aug 21.2014

니다. 아직까진 하루도 빼놓지 않고 쓰고 있는 데,,,, 응원보내 주실 꺼지요. 계획한대로 하나는 성공해야 하니까. 박진희 jinhejang@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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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UMN

건강 칼럼 김승수 / 흙표 흙침대 원장 참, 부종이 심할 때는 ‘아로마 오일’이나 ‘ 발 전용 크림’을 활용해 마사지를 해보세

니다. 피로를 풀 수 있는 마사지 방법, 지

섞어 사용하면 좋은데요, 가장 널리 알려

금 바로 해보세요!

진 라벤더는 ‘진정 작용’을 하는 것으로

요! 제품을 발 전체에 고르게 바른 후 발

1) 갈라진 뒤꿈치 피부를 부드럽게 해주

알려져 있습니다. 족욕을 할때에는 자신

나른하고 몸이 무거운 날, 손가락으로

바닥 가운데 오목하게 들어간 ‘용천혈’을 ‘

기 위해 손으로 뒤꿈치에 원을 그리듯 마

의 건강상태를 고려해 족욕법을 선택하

발바닥을 꾹꾹 눌러주면 피로가 풀립니

지압봉’을 이용해 눌러주면 피로도 풀리

사지한다. 손바닥으로 뒤꿈치 족에서 발

는 게 좋은데요, 당뇨병이나 심혈관 질환

다. ‘인체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발은 몸

고 부기도 뺄 수 있답니다. 족욕을 할 때

가락까지 발바닥 전체를 누르면서 쓸어

이 있는 분들은 물이 40도를 넘지 않도

전체와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인데요.

도 효과적으로 부기를 뺄 수 있는 방법

올린다.

록 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온도가 40도

따라서 발을 잘 관리하는 것만으로 건강

이 있는데요, 바로 물에 ‘과일 식초’를 몇

2) 발바닥 안쪽의 움푹 들어간(용천혈)

를 넘으면 혈압. 맥박을 올리는 교감신경

을 챙길 수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하루 종

방울 떨어뜨리는 것입니다. 과일산 성분

부위를 반대폰 엄지손가락으로 꾹 눌러

이 흥분해 피부. 근육. 혈관을 수축시킬

일 발만큼 혹사당하는 부위도 없을 겁니

이 피부를 유연하게 만들어 부기를 빼는

주면 노폐물 배출에 좋다.

수 있기 때문이라네요. 또한 당뇨병성 신

다. 사람이 1km를 걸을 때 받는 압력이

데 효과적이기 때문이죠. 단, 습진이나 무

3) 엄지와 검지로 발가락을 하나하나 발

경변증을 앓는 사람 중 발에 상처나 염증

15톤, 60세까지 평균적으로 걷는 거리는

좀이 있다면 식초 성분이 염증을 유발할

톱 쪽으로 쓸면서 잡아당겨 준다. 다리의

이 있는 사람은 족욕을 피해야 합니다. 즉

약 16만km, 지구를 4바퀴나 도는 엄청난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평소

부기가 빠지게 도와준다.

자신의 건강상태, 지병 유무에 따라 해야

거리라고 합니다. 발은 한 걸음을 내디

부종이 심하다면 발 스트레칭을 생활화

4) 발목선 부분을 돌아가면서 꾹꾹 눌

하기 때문에 좋다고 무조건 하는 것은 피

딜 때마다 전체 몸무게의 25%에 달하는

하는 것이 좋은데요, 쉽게 따라 할 수 있

러주면 면역력이 강화되고, 피부트러블도

하는 게 좋겠죠. 다리가 잘 붓는 사람이

하중을 견뎌야 한답니다. 보통 하루 평균

는 발 스트레칭은 개구리처럼 발가락을

완화된다.

나 하지정맥류 환자는 냉온 족욕이 도움

6.5km를 걷는다고 하니, 발이 느낄 피로

넓게 벌리는 동작입니다. 발가락을 쫙 펴

발 건강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

이 되는데요, 온탕(40-42도)에 1분간, 냉

감이 만만치 않습니다. 이러니 오후만 되

는 동작만으로도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

족욕’이죠. 발을 따뜻한 물에 담그는 족

탕(15-18도)에 10초간 발을 번갈아 담그

면 다리가 퉁퉁 부어오를 수밖에 없을 것

다고 하네요.

욕은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피로까지

면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불면증

같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리가 붓

발은 나 홀로 마사지가 가능합니다. 비

풀어줘 건강비결로 손꼽히는데요, 각질

이나 숙취에 시달릴 때도 족욕이 도움이

는 현상을 무심코 넘겨버리곤 하는데요,

싼 마사지 숍에 가지 않아도 몇 가지 동

과 굳은살이 쌓이는 것을 예방할 수 있

되니 상황에 따라, 개인의 건강상태에 따

부종은 반복되면 만성화될 우려가 있기

작만 익혀도 스스로 마사지를 할 수 있는

어 예쁜 발을 만드는데도 효과적이랍니

라 다양하게 활용하면 좋겠습니다.

때문에 그때그때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데요, 발 전체에 ‘오일’이나 ‘크림’을 바른

다. 족욕을 할 때는 취향에 따라 물에 ‘배

중요합니다.

후 마사지하면 더욱 효과를 높일 수 있답

스 솔트(Bath Salt)’나 ‘아로마 오일’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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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필라 한아름 2층 흙표 흙침대 215) 635–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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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UMN

크레딧 칼럼 데이빗 정 / 보아즈융자 대표 참고로, 등록금을 동결시켜주는 프로그 램은 전미에서 18개 주에서만 제공함으 로 잘 기억하셔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 프로그램에 적립된 금액은 사용처가 한정되어 있습니다. 예를 든다면, 등록금, 학자금 마련을 위한 최고의 공인된 프

끼는 효과가 있다는 설명이지요.

경우 이 프로그램의 혜택을 그대로 누릴

학교관련 비용, 책값, 기타 학업관련 장비

수 있습니다.

구입에는 사용할 수 있으나, 생활비나, 기

로그램은 529 Plans 입니다. 미국의 모

두 번째 종류는 세금이 감면되는 일종

든 주가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

의 적립식 펀드를 말합니다. 이 펀드에 가

혹시, 어떤 분께서는 만약 타주의 대학

다. 이 프로그램의 종류는 크게 2가지입

입하면, 펀드 수익에 대한 세금이 면제 됩

으로 진학하게 되면 이 프로그램의 혜택

니다.

니다. 단 조건은 이 자금이 학자금관련에

을 받을 수 없지 않은지 궁금하실 겁니

529 Plan 은 대부분 뮤츄얼 펀드 등을

사용되어야만 합니다.

다. 이 프로그램에 가입하실 때 세밀하게

통해 운영됩니다. 따라서 적립금에는 한

물어 보셔야 합니다. 특정 프로그램은 현

도가 없습니다. 그러나 세금 혜택이 주

재 살고 있는 주에 한해서만 적용되기도

어지는 만큼 사용처는 위에서 설명한 데

만약, 아이가 대학 진학할 때가 되었는

합니다. 그러나 만약 타주의 대학이나, 아

로 한정되어 있습니다. 만약 중간에 해지

데 진학은 안하고 그냥 취직이나 하겠다

이비리그 대학을 목표하신다면, ‘Inde-

를 한다든지, 또는 한정된 사용처가 아닌

첫 번째 종류는 대학 등록금을 향후

면 이 적립된 금액은 어떻게 될까요? 위에

pendent 529 Plan’ 이라고 불리는 프로

다른 목적으로 사용될 경우에는 면제 받

동결시키는 프로그램입니다. 현재 아이

서도 설명드린대로, 세금은 감면받고, 등

그램에 가입하시면 됩니다. 이 플랜은 전

았던 세금(수입세, Income tax)와 벌금

가 10살인 2011년도에 대학 등록금이

록금을 동결시키는 효과는 해당 자녀가

미 275개의 사립대학(프린스턴, 스탠포

10%를 물어야 하는 단점이 있다는 것도

$20,000이라고 하면, 이 프로그램에 적립

대학에 입학하여 이 자금을 학업과 관련

드, 엠아이티 등을 포함)에 적용되는 플랜

기억하셔야 합니다.

하는 순간 비록 아이가 2019년도에 대학

해서 사용할 때에만 적용이 됩니다. 근데

입니다. 혹시라도, 해당 주에 한정되는 프

앞에서도 잠깐 설명드린대로, 만약 해당

에 진학한다고 하더라도 2011년도의 대

아이가 대학 안 간다고 하면 참 난감한 일

로그램에 가입했다하더라도, 대부분 적

자녀가 대학 진학을 포기할 경우, 해당 펀

학 등록금인 $20,000만 내도록 하는 프

이지요. 그 땐, 해당 자녀의 동생에게 물

립된 금액에 대해서는 사립대학이나 타

드는 다른 자녀에게, 또는 부모 본인에게

로그램입니다. 예를 들어 2019년 대학 등

려 줄 수 있습니다. 또는 차후, (10년 15

주의 대학으로 이전 가능한 것이 일반적

도 이전이 가능하고, 심지어 가까운 친척

록금이 $35,000,이 된다면 $15,000을 아

년 후에라도) 해당 자녀가 대학을 진학할

임으로 크게 걱정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에게도 이전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독자님의 가정에 10살짜리

이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을

자녀가 있다면, 이 아이가 대학에 진학하 려면 8년 정도 더 기다려야 합니다. 이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529 plans 에서는 두 가지 종류의 프로그 램을 제공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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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사비, 교통비 등으로는 사용할 수 없음 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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