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

제 74 0호

Fe b 21 .2 01 4Fe b 27 .2 01 4 103▒Township▒Line▒Rd.,▒Jenkintown,▒PA▒19046▒/▒Tel.▒215-663-2400▒○▒Fax.▒215-663-9300▒/▒www.juganphila.com


전·면·광·고

2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www.juganphila.com


전·면·광·고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3


전·면·광·고

4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www.juganphila.com


전·면·광·고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5


전·면·광·고

6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www.juganphila.com


전 · 면 · 광 · 고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7


전 · 면 · 광 · 고

8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www.juganphila.com


전 · 면 · 광 · 고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9


전·면·광·고

10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www.juganphila.com


전 · 면 · 광 · 고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11


전 · 면 · 광 · 고

12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www.juganphila.com


전·면·광·고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13


전 · 면 · 광 · 고

14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www.juganphila.com


전·면·광·고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15


전 · 면 · 광 · 고

16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www.juganphila.com


전 · 면 · 광 · 고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17


전·면·광·고

18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www.juganphila.com


전 · 면 · 광 · 고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19


전 · 면 · 광 · 고

20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www.juganphila.com


전 · 면 · 광 · 고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21


전·면·광·고

22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www.juganphila.com


전·면·광·고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23


전·면·광·고

24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www.juganphila.com


▒▒ 주간▒만평▒○▒환율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25


몇 년 만에 내린 연이은 폭설로 많은 동포 기업들이 물심 양면으로 큰 피해 를 입었다.

냉철한 판단력과 강한 추진력이 요구되는 시점에 부합하는 리더십이 부족 한 상황이다.

밝고 웃음이 피어야 할 동포들 얼굴에 어두운 그림자가 사라지지 않고 있다.

필라델피아 한인회가 강한 리더십으로 동포 사회를 이끌어야 한다.

일선 사업장에는 “도대체 손님 구경을 할 수 없다”는 호소가 이어지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경제 문제 해결에 강한 의지를 갖고 한인 상공인 회의소나 직능

저소득층에 대한 국가 지원이 중단되고 호경기라는 데도 소비자들은 주머니

단체 등과 머리를 맞대고 스몰 비즈니스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필

가 얇아 지출을 줄이고 있다. 곧 줄도산 사태가 일어날 것이며 가게 문닫는 사람도 엄청 많을 것이라는 불 안한 전망이 업계 베테랑들의 관측이다. 다행스러운 것은 이런 와중에도 동포 사회는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는 점이 다. 한동안 활동이 없던 단체들이 진영을 재정비하고 자신들의 역할을 찾고 있 으며 단체들 간의 협력도 원활해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 비록 불경기로 마음은 우울하지만 몸이 활발히 움직이니 좋은 결과를 기대 할 수 있는 상황이다. 지금 이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가장 필요한 것은 전체를 이끌어 가는 리더십이다.

요하면 주류 사회 유관단체나 필라시 등 행정기관 등과도 연계할 수 있는 방 안을 모색해야 한다. 가시적인 것이 아니라 강하고 끈질기게 추진해야 열매를 맺을 수 있다. 벌써 몇 년째 논의되고 있는 한인회관 처분 및 새 회관 구입 문제와 동포 사 회의 고령화에 따른 적절한 대응도 시급하다. 한인회관을 처분하고 새 회관으로 이주하면 한인회는 물론 노인회도 새로 운 전기를 맞게 된다. 동포들의 사랑방, 동포 사회의 심장 역할을 하는 회관을 하루 속히 구입해 야 한다. 이미 구성된 관련 특위를 좀 더 독려해 일자를 당겨야 한다. 노인 인구는 증가하고 2세들은 적어 허리가 뚝 잘린 기형적인 형상을 한 동

상황이 어려울수록 정확한 판단력과 강한 리더십이 요구된다.

포 사회에서 노인문제를 전담할 기구가 없는 것도 한인회에서 고민해야 하는

현재 필라델피아 한인사회는 경제가 어려워 혈액 순환이 어렵지만 무언가 해

부분이다.

야 한다는 마음이 강해 몸을 부지런히 움직이는 상황이다. 몸의 피가 뜨겁고 마음도 뜨겁지만 차가워야 할 머리도 뜨겁다.

26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노인회나 노인 케어 센터 등에 맡기고 한 발 물러서 있지 말고 강하게, 적극 적으로 고민하고 행동해야 한다.

www.juganphila.com


전·면·광·고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27


전 · 면 · 광 · 고

28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www.juganphila.com


▒▒ 핫-이슈

‘피겨여왕’ 김연아(24)가 석연치 않은 판정 으로 올림픽 2연패 달성에 실패했다. 김연아는 21일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

가 밴쿠버동계올림픽에서 기록한 150.06점에 육박하는 높은 점 수였다.

케이팅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

검은색과 자주색이 조화를 이룬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고 가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장 마지막에 등장한 김연아는 아르헨티나 탱고 뮤지션 아스토

144.19점을 받았다.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74.92점을 받아 1 위에 올랐던 김연아는 합계 219.11점을 기 록, 은메달에 그쳤다. 김연아는 쇼트프로그램을 마치고 가진 프 리스케이팅 순서 추첨에서 24명 선수 가운

르 피아졸라의 작품 ‘아디오스 노니노’에 맞춰 자신과의 싸움을 시작했다. 선수로서 마지막 무대이기도 했다. 김연아는 첫 번째 점프 과제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 비네이션을 완벽하게 해내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이어 트리플 플 립, 트리플 살코-더블 토루프 콤비네이션도 무난히 해내며 클린 연기를 이어갔다.

데 가장 마지막 순서를 뽑았다. 4조 6번째

전혀 흔들리는 기색없이 자신의 연기를 물흐르듯이 펼쳐나간

로 연기에 나선 김연아는 앞선 순서까지 1위

김연아는 트리플 러츠 점프와 더블 악셀-더블 토루프-더블 루

였던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를 넘어야

프 콤비네이션도 깔끔하게 성공시켰다. 이어진 트리플 살코도 전

만 했다. 소트니코바는 프리스케이팅에서 149.95 점(기술점수 75.54+예술점수 74.41)을 받아 합계 224.59점을 획득했다. 쇼트프로그램에서 소트니코바를 0.28점 앞섰던 김연아로선 금메달을 위해 프리

www.juganphila.com

스케이팅에서 최소한 149.68점 이상의 점수가 필요했다. 김연아

혀 문제 없었다. 환상적인 레이백 스핀에 이어 마지막 더블 악셀까지 성공시키 며 모든 점프 과제를 클린으로 마무리했다. 체인지 콤비네이션 스핀까지 훌륭히 해내면서 선수 인생의 마지막 연기를 모두 마 쳤다. 점수와 상관없이 완벽하고 환상적인 연기였다.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29


▒▒ 핫-이슈 끗하며 GOE에서 -0.90점 판정을 받았

트니코바(18, 러시아), 3위는 216.73점의

얼린 빙판에서 오빠와 함께 스케이트를

다. 트리플 살코와 더블 악셀도 확실하게

카롤리나 코스트너(27, 이탈리아)가 차지

배웠다. 오빠는 나중에 유도로 종목을 바

마무리했다. 심판진들은 3개의 콤비네이

했다. 이날 김연아는 쇼트프로그램과 프

꿨지만, 스케이트에 재능을 보인 심석희

션 점프를 제외한 모든 요소에서 1.0점

리스케이팅 모두 클린하며 압도적인 연기

는 정식으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이상의 GOE이라는 후한 점수를 주었다.

를 보여줬지만, 러시아의 홈 텃세는 예상

심석희에게 오빠는 '또 다른 아빠'였다.

스핀과 시퀀스를 마친 소트니코바는 러

보다 강했다. 결국 김연아는 소트니코바

맞벌이로 바빴던 부모 대신 다섯 살 터울

시아 홈 관중의 환호 속에 환한 미소와 기

에 5.48점 뒤진 점수로 올림픽 2연패가

의 오빠가 심석희를 많이 챙겼다. 7년 전

쁨의 눈물로 경기를 마쳤다.

좌절됐다.

낯선 서울 생활을 시작하면서 아버지 심 교광(51)씨는 남성복 판매, 중고차 매매

▼“김연아 은메달, 소트니코바 금메

▼오빠의 눈물과 땀으로 산 심석희의

등 닥치는 대로 일을 해 딸의 훈련 비용

외신도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결과에

녹색 스케이트

을 댔다. 아버지가 집을 비우는 시간이 길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어지면서 오빠의 역할이 더 커졌다.명석

계주 금메달의 일등공신은 '에이스' 심석

씨는 2012년 6월 용인대 유도학과에 휴

미국 NBC방송의 2014 소치동계올림픽

희(17•세화여고)였다. 초록색 스케이트를

학계를 내고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9개

공식 트위터는 21일 피겨스케이팅 여자

신고 이를 악물고 달리던 심석희는 금메

월 동안 햄버거 배달, 경호 아르바이트 등

싱글이 끝난 후 결과를 전하며 "김연아

달이 확정된 순간 눈물을 펑펑 쏟았다.

을 하며 돈을 모았다. 학비도 벌고, 올림

달... 결과에 동의하십니까?” ▼소트니코바 후한 점수 세례, 토탈 224.59점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러시아)가 224.59

점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소트니코바는 21일 러시아 소치 아이 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여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은메달, 소트니코바 금메달... 결과에 동의 하십니까?"라는 말을 남겼다.

이날 심석희가 신고 달린 초록색 스케 이트에는 '특별한 사연'이 있었다. 오빠 명

픽에 도전하는 동생에게 스케이트도 사 주고 싶었다.

싱글 피겨스케이팅 프리스케이팅에서 기

김연아는 이날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

석(22)씨가 햄버거 배달, 경호 등 아르바

오빠에게 받은 돈으로 스케이트를 맞추

술점수(TES) 75.54점과 예술점수(PCS)

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피겨스케이

이트를 해서 모은 돈으로 작년 3월에 선

고 나서 심석희는 오빠에게 편지를 썼다.

74.41점에 감점은 없었다. 프리스케이팅

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서 기술점수

물한 것이었다. 220만원짜리 맞춤형 제품

'선물 너무 고마워. 이거 신고 꼭 열심히

토탈 149.95점을 기록했다. 쇼트 프로그

(TES) 69.69점 예술점수(PCS) 74.50점

으로, 심석희가 초등학교 때부터 애용하

할게.' 약속대로 심석희는 이 스케이트를

램에서 75.54점을 받았던 소트니코바는

을 받아 합계 144.29점을 기록, 전날 쇼

던 브랜드다.

신고 올 시즌 ISU(국제빙상연맹) 월드컵

프리스케이팅 합계 224.59점을 기록했다.

트프로그램 점수 74.92점을 더한 219.11

심석희는 올림픽 공식 홈페이지 선수 프

더블 악셀과 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을 받아 올림픽 2연패 달성이 좌절됐

로필에 '오빠를 따라 처음 스케이트를 신

다.

었다'고 썼다. 심석희는 초등학교 1학년

점프도 완벽했다. 트리플 플립에 더블 토 루프, 더블 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서 삐

1위는 224.59점을 기록한 아델리나 소

30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때 강원도 강릉의 집 근처 논두렁 물을

4개 대회에서 금메달 9개를 목에 걸며 세 계 랭킹 1위에 등극했다. ▼귀화 소녀 공상정 신드롬

www.juganphila.com


▒▒ 핫-이슈 '깜찍한 귀화소녀' 공상정(18•춘천 유봉여고)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18일 여자쇼트트랙 3000m 계주에서 짜릿한 금메달을 목에 걸었 다. 김아랑 대신 나선 준결승에서 안정적인 레이스를 펼치며 팀을 결승에 올리는 데 일조했다. 당연히 금메달 시상대에도 함께 나섰다. 깜찍하고 앳 된 미모와 '화교 3세' '귀화 스토리' 등이 알려지며 네티즌들의 관심이 폭 발했다. 대만 국적의 화교 3세였던 공상정은 지난 2011년 11월말 체육우수인재 개정 국적법에 따라 한국 국적을 취득했다. 한국에 정착한 지 3대째다. 한 국에서 나고 자란 만큼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이 확고하다. 외과의사 아 버지 공번기씨(49)는 순발력 넘치고 재기발랄한 딸을 '한국인'으로 키웠다. 딸을 중국인 학교가 아닌 일반 한국학교에 보냈다. 공상정은 춘천 남부초 등학교에서 '선수'인 언니를 따라 스케이트를 처음 신은 후 월촌중-유봉여 고를 거치며 기량이 일취월장했다. 정식 귀화절차를 걸쳐 대한민국 선수 로 태극마크를 달고 소치올림픽 무대를 밟았다. ▼김해진·박소연 ”많이 배웠다, 평창에선 더 잘하겠다”

김연아의 뒤를 이을 기대주 김해진(과천고)과 박소연(신목고)이 올림픽

데뷔전을 마쳤다. 김해진과 박소연은 21일(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팰 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서 95.11점, 93.83점을 받았다. 김해진은 쇼트프로그램서 받은 54.37점을 더 해 총점 149.48점을 기록했다. 박소연은 쇼트프로그램서 받은 49.14점을 더해 총점 142.97점을 기록했다. 애당초 메달을 기대했던 건 아니다. 첫 올림픽 참가 그 자체에 의미를 뒀 다. 두 사람은 연기 도중 넘어지고 엉덩방아도 찧으면서 혹독한 올림픽 데 뷔전을 치렀다. 김해진은 “소치올림픽서 많이 배웠다. 이번 올림픽에서 느 낀 점과 배운 점을 내 것으로 만들겠다.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서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라고 했다. 박소연은 “넘어져도 일어나서 실수가 아닌 것처럼 하는 게 중요하다. 그 런 걸 배웠다. 소치올림픽을 통해서 정말 많이 배웠다”라고 했다. 이어 “지 금보다 앞날을 위해 자신감을 많이 키워야 한다. 실수를 하더라도 쫄지 말 고 다음 연기를 잘 이어가고 싶다”라고 했다. ▼성난 일본 네티즌, "아사다 마오, 이제 은퇴해라"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31


전·면·광·고

또 다시 트리플 악셀에 실패한 아사다 마오

로 코치직을 그만두고 입국했다. 그는 "현수가

(24, 일본)에게 자국 팬들도 비난의 목소리를 보

2008년 1월 성남시청 빙상팀에 입단한 뒤 보름

내고 있다.

뒤 국가대표팀에서 훈련하다 부상 당했다"며 "

아사다는 20일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

그럼에도 빙상연맹이 아무런 도움을 주지 않고

케이팅 팰리스서 열린 2014 소치올림픽 피겨스

있을 때 성남시가 현수의 병원치료비와 급여 등

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

재활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TES) 22.63점 예술점수(PCS) 33.88점에 감점

이어 "성남시청 소속이던 3년여 동안 거의 시

1점을 받아 합계 55.51점을 받으며 쇼트 16위

합에 나가지 못하고 재활만 했다고 해도 과언이

에 그쳤다.

아니다"며 "현수도 성남시에 대해 고마움을 갖

가장 마지막인 30번째로 등장한 아사다는 가

고 있다"고 덧붙였다.

장 큰 관건이자 그의 숙원 과제인 첫 번째 트리

또 귀화와 관련해 "팀 해체와는 무관하게 다

플 악셀에서 넘어지며 엉덩방아를 찧었다. 10번

시 올림픽 무대에서 영광을 재현하고, 자신을

연속 트리플 악셀 실패. 아사다는 이후 3번째

증명하려는 의지가 강했다. 더 좋은 환경에서

콤비네이션 점프도 첫 점프를 더블 처리하며 계

자신의 꿈을 펼치기 위해 귀화를 결정했다"며

속해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당시 러시아뿐만 아니라 미국 등에서도 제안

경기 후 일본 네티즌들은 '야후 스포츠'에 "마 오는 이제 은퇴했으면 좋겠다", "마오는 이제 결

이 들어왔다고 현수의 아버지가 말하곤 했다" 고 말했다.

혼해라. 좋은 아내가 되는 게 낫겠다", "납득할 수 없는 기술이다" 등 격한 반응을 보였다. 계속 해서 성공하지 못하는 트리플 악셀을 밀어붙이 는 데에 대한 비난도 쏟아졌다. ▼황익환 전 코치 "안현수, 귀화 원인은…"

"빅토르 안(안현수)은 빙상연맹이 나몰라라

할때 도와준 성남시에 정말 고마워하고 있다." 러시아 빙상팀 남자국가대표 황익환 전 코치 의 말이다. 그는 2008년 2월부터 성남시청 빙 상팀이 해체된 2010년 12월까지 코치로, 안 선 수를 지도했다. 안 선수가 2011년 5월 러시아로 귀화한 뒤 그 도 러시아 남자국가대표팀 코치직을 맡아 1년 6개월 동안 활동했다. 지난해 5월 개인사정으

32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www.juganphila.com


전·면·광·고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33


전 · 면 · 광 · 고

34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www.juganphila.com


▒▒ 집중▒탐구

“얼굴 마사지를 받고 두피 마사지를 받 으시면 20% 할인해 드립니다.”

이현주 원장은 ‘봄맞이 스페셜’에 대해 이 렇게 설명했다.

블루벨의 루트 202(Dekalb Pike)와 루 트 73(Skippack Pike)이 만나는 지점에 있는 ‘원 미용실 & 원 스킨샵’의 박미진-

www.juganphila.com

▼20년 경력의‘미인 만들기’ 스페셜 리스트

원 미용실의 박미진 원장은 한국서부터

트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헤어 및 메이크

미용업계 20년 경력의 베테랑 헤어 스타

업 테크닉으로 필라델피아 출신 미스코

일리스트다.

리아를 배출한 미용실 원장님으로도 정

박 원장은 헤어 뿐 아니라 메이크업에도 전문가라 미인을 만들어주는 스페셜리스

평이 나 있다. 이 때문에 박미진 원장은 결혼을 앞둔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35


▒▒ 집중▒탐구

박미진 원장은 메이크업에도 전문가라 미인을 만들어주는 스페셜리스트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박미진 원장이 한 고객에게 두피 마사지를 하고 있다.

필라델피아 예비신부들 사이에서 꽤 유

반면 본예식에서는 눈매의 또렷함을 유

림머리로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한다

지하면서 자연스럽고 투명하게 피부 결을

고 한다. 전체적으로 과하지 않으면서 단

박미진 원장은 “두피케어 제품을 사용

연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정한 분위기를 돋보이게 하는 헤어스타일

하여 두피마사지를 하듯 머리감기를 해

이 선호되고 있다.

주는 것이 탈모예방에 효과적이다”며 “만

명한 미용사로 손꼽힌다. 박미진 원장은 요즘 웨딩 메이크업의 트 렌드에 대해 “‘두꺼운 신부화장’은 옛말

피부 색깔에 따라 블러셔를 덧바르거나

이 됐다”며 “웨딩 메이크업도 촬영 장소

진한 채색의 립 메이크업을 통해 신부의

나 조명 등에 따라 섬세하게 변하는 추

화사함을 강조하기도 한다.

세”라고 말했다.

헤어스타일 역시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많다고 한다.

약 여성ㆍ남성형탈모가 이미 진행되었다 ▼ ‘탈모’ 초기부터 두피 모발 관리해 야

하더라도 탈모초기에는 두피 케어 제품 을 이용한 관리를 꾸준히 해 주면 방지에

식전에 찍는 리허설 촬영의 경우 조명이

게 특징이라는 게 박미진 원장의 설명이

강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스

다. 리허설 촬영 때에는 신부의 얼굴형이

두피케어에 특별히 신경 써주어야 한다.

박 원장은 “요즘 탈모는 유전적인 요인

모키 메이크업’으로 눈가의 음영을 살려

나 두상, 헤어 라인의 단점을 보완하는 데

원 미용실에서 두피케어를 받고 새롭게

보다는 개인적인 습관이나 주변 환경에

깊은 눈매를 연출한다고 한다.

초점을 맞추고, 본예식에서는 깔끔한 올

머리카락이 난다며 단골이 된 케이스도

의해서 생기는 사람들이 많으므로 진행

36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탈모를 예방하려면 가장 중요한 부분인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www.juganphila.com


▒▒ 집중▒탐구 되지 않았다고 해도 두피관리에 신경 쓰는 것

▼가격은 내리고 서비스는 수준높게

이 좋다”며 “꾸준한 탈모예방 습관을 길러 주

원스킨샵에서는 리프팅, 비타민C, 보습, 재생

면 두피케어에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손상

등의 피부관리 서비스를 다른 샵보다 저렴한

모발 개선 효과까지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원미용실에서 파마나 염색 후 두피마사지를 할 경우 30달러를 할인해주고 있다.

이현주 원장은 “다른 샵에서 받는 스킨케어 보다 40~50% 저렴한 가격에 제공함으로써 고 객들의 불경기 극복에 힘을 보태고 싶다”며 “

▼얼굴+두피 마사지콤보 인기

원스킨샵에서는 봄맞이 스페셜로 페이셜과

가격이 싸지만 서비스 콸러티는 받아보신 분 들이 만족해하신다”고 설명했다.

두피마사지를 함께 받으면 20% 할인을 해주

이현주 원장은 “러버 팩을 할 때에도 사전에

고 있는데 이 마사지콤보를 이용하는 손님들

리프팅, 보습, 화이트닝을 먼저 해주고 그 위에

이 늘어가고 있다고 한다.

고무팩을 얹는다”며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신

6개월 전 원미용실 안에 원스킨샵을 오픈한

경쓴다고 강조했다.

이현주 원장은 “늦겨울과 초봄 사이의 환절기

실제로 팩에 필요한 물도 미역, 다시마에 있

에는 다른 계절보다 피부관리에 더욱 신경 써

는 끈끈한 알긴산을 사용해 피부 청정과 보습

야 한다”며 “찬바람의 영향으로 피부가 외부

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뿐만 아니

자극에 더욱 쉽게 노출되어 피부가 건조해져

라 페이셜 고객들은 이현주 원장의 능숙한 손

피부탄력이 떨어지고 햇빛에 오래 노출되게 되

놀림으로 등부터 마사지받으며 혈액순환을 돕

면 자외선에 의해 각종 피부 트러블이 발생할

는다.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자외선으로 인해 생긴 잡티나 주근깨,

◈원미용실 610-277-8171 ◈원스킨샵 917-292-4275

기미 등의 색소침착은 피부 톤을 칙칙하게 만

영업시간 10am~7pm(목,일 휴업)

들어 더 늙어 보이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겨

주소 875 Dekalb Pike, Blue Bell, PA 19422

울철에도 아름다움을 유지하려면 원스킨샵의 페이셜 관리를 받아보는 것도 좋다. 원 스킨샵은 페이셜 외에도 복부, 등, 발 각질 관리와 바디마사지도 서비스하고 있다.

www.juganphila.com

▶페이셜 고객들은 이현주 원장의 능숙 한 손놀림으로 등부터 마사지받으며 혈 액순환을 돕는다.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37


전 · 면 · 광 · 고

38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www.juganphila.com


전 · 면 · 광 · 고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39


전·면·광·고

40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www.juganphila.com


▒▒ LOCAL▒NEWS

떨면서 기다렸던 기억에 아직도 사라지 지 않고 있다. K씨는 타이어를 갈아 끼면서 잭의 위치 를 잘못 잡아 바디 일부가 찌그러지는 2 차 피해까지 입어 “추위와 불안에 떨고 자동차 수리비까지 추가로 지출하게 돼 손해가 여간 크지 않다”며 당국의 신속 한 공사를 촉구했다. 동포 L씨는 “첼튼햄 지역을 비롯한 여 러 지역에 아직도 팟 홀이 수리되지 않 은 채 방치돼 위험하다”며 팟 홀을 피해 곡예 운전을 하면 사고 발생 가능성도 높 연달아 내린 폭설로 인한 피해 복구가

크고 작은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기 때문에 여간 조심스러운 것이 아니라

간 이상을 추위에 떨어야 했다.

고 덧붙였다.

채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팟 홀로 인

또 동포들이 다수 거주하는 랜스데일 지

어두운 밤길을 운전하다 대형 트럭을 피

한 자동차 대미지가 계속 증가해 각별한

역으로 가는 309 도로와 호샴 로드, 152

하면서 팟 홀에 타이어가 펑크나 차를 한

이번 겨울 여러 차례 내린 후 눈을 치우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H-Mart가 위치한

번 도로 등에도 크고 작은 팟 홀이 여러

쪽으로 세우고 도움의 손길이 올 때까지

는 과정에서 도로가 까지고 얼어서 생긴

첼튼햄 선상을 비롯한 엘킨스 파크 일대

구역에 다수 방치돼 있어 이곳을 왕래하

기다려야 했던 것.

팟 홀에 대한 완전한 수리에는 시간이 더

의 경우 깊은 팟 홀이 여러 개 있지만 당

는 차량들의 피해는 갈수록 커지고 있다.

차 안에 있어야 할 스페어 타이어가 시

걸릴 것으로 보여 시민들의 곡예 운전과

국에서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아 타이

동포 K 씨는 며칠 전 귀가 길 도로에 깊

원치 않아 같은 차종의 스페어 타이어를

앞뒤 차간 거리 유지 등 방어 운전에 대

어가 찢어지고 바디에 대미지를 입는 등

이 파인 팟 홀 때문에 길거리에서 한 시

남편이 가져올 때까지 추위와 불안감에

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41


▒▒ LOCAL▒NEWS

체육 꿈나무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처음에는 두 개 종목을 선정, 각 1,000달러의 장학금 을 후원하며 점차 종목과 규모를 늘려 나간다는 방침 필라델피아 한인체육회(회장 김경택)가 생활체육 동호 인 연습장 임대료를 지원하는 등 가맹단체 활성화에 발 벗고 나섰다.

이다. 김경택 체육회장은 “필라 한인 체육회는 가맹단체 활 성화를 위한 지원에 최우선 역점을 둘 것”이라며 “열심

히 노력하지만 도움을 필요로 하는 단체들을 우선적으 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한인 체육 꿈나무 지원을 위한 장학금을 신설하 려는 등 적극적 행보도 눈에 띤다. 미뤄졌던 김경택 제8대 필라 한인 체육회장 취임식은 27일 저녁7시30분 남산 연회장에서 열린다.

필라 체육회는 18일 최근 연습장 문제로 어려움을 겪 고 있는 배드민턴 협회를 지원, 새 연습장을 마련했다 고 밝혔다. 체육회에 따르면 배드민턴 동호인들은 오는 3월 첫 주 부터 앰블러에 위치한 삼일 장로교회 체육관을 연습장 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인터넷복음방송(이사장=손광선장로, 대표=김종환 목사)은 ‘2014년도 교계 인명록’을 제작중이다.

로, 기관, 단체 교역자, 선교사 등의 정보를 빠짐없이 수록해 교계 에서 가장 중요한 가이드북으로 꼽히고

이는 연습장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배드민턴 협

지난 해 처음으로 발행된 ‘2013년도 교계인명록’은

회를 도와 여러 곳의 후보지를 물색하던 중 삼일장로교

충실하고 다양한 정보와 넓은 지역을 커버해 교계 지

회로부터 장소 사용 허가를 받은 것. 이에 따라 배드민

도자들의 교류에 크게 기여하며 일반 성도들에게도

인터넷 복음방송은 개척교회, 선교기관 등 모든 기

턴 동호인들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부터 2시간 동안 구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에 제작되는‘2014년도 교계

독교단체의 연락을 바라며 하나님의 은혜로 물질에

YMCA 체육관으로 쓰이던 넓은 공간을 연습장으로 쓸

인명록’은 필라델피아, 남부뉴저지, 델라웨어, 중앙펜

어려움이 없도록 후원을 위한 기도를 당부했다.

수 있다. 체육회는 일단 6개월 사용료 2,400달러 중 절

실베니아 등과 인근 지역에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

반인 1,200달러를 지원한다.

하는 시무 목사들은 물론 은퇴 목사 및 시무, 은퇴장

있다. 특히 크기가 주머니에 들어가는 포켓 수첩 사 이즈로 휴대도 간편해 인기를 더하고 있다.

☎ 215-758-2211 / 215-307-7068 E-mail : goodnewsusa.org@gmqil.com

체육회는 또 장학금을 신설, 배구 농구 등 한인 차세대

42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www.juganphila.com


▒▒ LOCAL▒NEWS

한국학교협의회 문제가 접점을 찾지 못

다고 가르치는 교사들이 명예욕과 질투

하고 표류하자 조속한 해결을 촉구하는

심에 전체 한국학교 집단을 이 지경으로

동포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만드는지 모르겠다”고 탄식했다.

특히 협의회 문제가 개인 감정과 명예욕

한 학부모는 “자기보다 나은 사람을 참

에서 비롯됐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교과

지 못하고 자신의 명예를 위해서 조직이

지도에 대한 문제나 이념의 문제가 아닌

어떻게 되도 좋다는 식의 사고방식은 전

이상 털지 못할 이유가 없다”며 감정 해

체를 망치는 위험한 생각”이라며 “처음

소를 주문했다.

에는 사소한 작은 일이었지만 몇 년 동안

또 지난 해 가을 한글날 행사를 기점으

감정과 시간이 누적되면서 인간성을 망

로 분규가 표면화 됐음에도 아직 아무

치는 괴물로 변해 모두의 가슴에 자리 잡

수습조치를 취하지 않는 현 집행부에 대

고 있기 때문에 화해가 쉽지 않을 것”이

한 책임론도 높아져 한국어 교육 공백에

라고 우려했다.

대한 우려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한국학교 협의회 사태가 해결되지 않은

한 한국학교 관계자는 “현재 동중부 협

채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고 행정 실무는

의회는 두 파가 아니라 세 파로 나뉘어

물론 지역 및 전국 단위의 인선이 불가피

져 있다”고 주장하면서 “기존의 집행부

해 지면서 둘 셋으로 갈라진 협의회 문제

와 집행부의 잘못을 지적하는 그룹, 그리

는 해결보다 분열이 더 심화될 것이라는

고 중간에서 어느 쪽 편도 들지 못한 채

우려가 제기돼 학부모들과 뜻있는 동포

심정적으로는 집행부의 잘못을 비판하

들의 분노도 깊어지고 있다.

는 그룹”이라고 지적했다.

동포들은 한국정부 지원 등 협의회 테

이 관계자는 “지난 몇 년 동안 발생하고

두리를 이용한 기득권 그룹과 “비상식적

묻혔던 일들은 근본적인 해결이 없었기

행정 등 불합리하고 부조리한 협의회를

때문에 겉으로 드러났다 속으로 가라앉

정상화 시켜야 한다”는 그룹이 대립이 아

는 것을 반복했을 뿐”이라며 “학생들에

닌 화합을 해야 동포 사회가 바로 선다며

게는 착하게 살고 올바르게 행동해야 한

조속한 해결을 촉구하고 있다.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43


전·면·광·고

44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www.juganphila.com


▒▒ LOCAL▒NEWS

올해 첫 천만관객 돌파 영화 ‘변호인’이 필라 지역에서 오늘 개봉한다. 고(故) 노무현 대통령의 인권 변호사 시 절을 다룬 ‘변호인’은 21일(금)부터 워링턴

‘변호인’은 1980년대 초 부산에서 일어

고 가방끈도 짧은 세무 변호사 송우석(송

번의 공판과 이를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

난 부림 사건을 각색한 작품으로, 돈도 없

강호 분)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다섯

기를 다룬 영화다. 상영관: Regal Cinema 140 Easton Rd. Warrington, PA 18976

에 있는 리갈 시네마에서 관람할 수 있다. ‘변호인’의 북미 배급사 웰고 USA측은 “ 당초 개봉일을 하루 앞둔 6일 극장측으

◈무료티켓 퀴즈 이벤트 당첨자 명단

고(故) 노무현 대통령의 인권 변호사 시

로부터 다른 영화 개봉일 스케줄과 중복

절을 다룬 영화 ‘변호인’이 오는 2월21일

된 사실을 뒤늦게 알고 2주 연기됐었는데

개봉될 필라 지역 극장의 이름은 무엇일

개봉 날짜와 장소에 대해 필라 지역 한

까요? 정답: 워링턴 리갈 시네마 극장.

인들의 문의 전화가 폭주했다”고 밝혔다.

당첨자: △조아름 △박민이 △이동진

영화 ‘변호인’(감독 양우석)은 ‘해운대’(

△Ming Zhang △Amy Kwon △Ryan

감독 윤제균)를 누르고 역대 박스오피스

Aces △박명옥 △Si Kim △Justin

5위에 오른 후에도 꾸준히 누적관객수를

Lee △Jason Kang △이희창 △이유진

쌓아나가고 있다.

△Terry Yoo △박지윤 △Ben Kim. 이상

2월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

15명의 당첨자는 본인 사진이 부착된 ID

권 통합전산망(일일 박스오피스 기준)에

를 지참하고 24일(월) 또는 25일(화) 오전

따르면 ‘변호인’은 지난 18일 하루 전국

8시~오후5시 주간필라 사무실을 방문,

98개 상영관에서 2500명의 관객을 동원

티켓 2매씩을 받아가시기 바랍니다. 무료

했다. 지난해 12월 18일 개봉 이후 누적

티켓으로 관람 가능일은 24일(월)~27일(

관객수는 1136만 1676명이다.

목)까지입니다.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45


▒▒ LOCAL▒NEWS

5장 시트 20달러 20장 전지 30 달러---소장가치 높아 한국서도 주문 된 남편과 크랙리스트에 성매매 광고를 낸 뒤 이를 보고 찾아온 40대 남성 트로

바버는 크랙리스트 광고글을 보고 찾아

서재필 재단은 서재필박사 탄신

이 라페라라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돼 현

온 라페라라에 100$에 성매매를 제안하

150 주년 기념 사업으로 일반우표

재 수감중이다.

자 동의했다며 "만약 그가 거절했다면 그

를 2014년 내에 5-8종류 추가 발

를 죽이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행할 예정이다.

바버와 함께 구속된 남편 엘리트(22) 부 부는 지난해 12월 열린 재판에서 일제히 무죄를 주장했었다.

온라인 생활정보지 크랙리스트에 광고 를 내고 이를 보고 찾아온 사람을 살해

어놨다.

그는 자신의 범행을 자백한 이유에 대 해 "그저 이제 모든 것을 밝힐 때가 됐다

그러나 그는 이날 인터뷰에서 돌연 자

는 생각이 들었다"며 "사람들이 내 말을

신이 지난 6년 알래스카, 캘리포니아, 텍

믿던 안 믿던 신경 쓰지 않으며 그냥 말

사스 등 미국 곳곳에서 최소 22명을 살

하고 싶었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해했다며 "22명까지 죽인 다음부터는 숫 자 세는 것을 중단했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은 감옥을 떠나는 것을 원치 않으며 만약 석방된다면 살인을 계속 저 지르겠다고 경고했다.

한 혐의로 복역중이던 10대 소녀가 돌연

그는 13세때 알래스카에서 악마 숭배

자신이 그간 최소 22명을 살해했다고 주

단체에 가입했다며 "희생자들에 대해 어

바버의 충격적인 주장에 미 연방수사국

장했다.

떤 양심의 가책도 느끼지 않는다"고 말

(FBI)는 현지 경찰과 연계해 당장 수사

했다.

에 돌입했다.

펜실베니아주 선버리 지역 매체 데일리 아이템에 따르면 현재 수감중인 미란다

그러면서 "희생자들을 찾을 수 있도록

스티브 마제오 선버리 경찰청장은 "경찰

바버(19)는 신문과의 옥중인터뷰를 통해

지도에 (시신의) 위치를 표시해 줄 수 있

은 현재 바버의 주장에 심각히 우려하고

자신이 최소 22명을 살해한 연쇄살인범

다"고 제안했다.

있다"며 바버가 살인을 저질렀다고 주장

이라고 주장했다. 바버는 지난해 11월 당시 결혼 한지 3주

아울러 바버는 이번 인터뷰에서 자신이 라페라라를 살해한 이유에 대해서도 털

46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한 알래스카 등 경찰과 연락을 취하고 있 다고 말했다.

www.juganphila.com


▒▒ LOCAL▒NEWS

유펜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풍물 동

동안 이어져 내려오는 전통 음악을 소

아리 펜두레(PennDure)의 정기 공연이

중히 여기는 동시에 전통 음악과 현대

오는 3월 1일 오후 5시 유펜 대학 내 공

음악의 접점을 찾아보자는 취지로 다양

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유펜 교내뿐

한 전통 공연뿐만 아니라 여러 퓨젼 공

만 아니라 필라델피아 지역에 우리 문

연도 마련할 예정이라며 필라 한인 커

화의 전통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펜

뮤니티의 많은 관심이 있기를 바란다”

두레 학생들은 필라국악원의 지원을 받

고 최민주 학생이 전해 왔다. 공연 관련

으며 사물놀이, 부채춤, 소고춤, 난타, 초

문의는 최민주minjuc@sas.upenn.edu

청 공연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준비하

또는 408-510-2577로 연락하면 된다.

고 있다. 이번 공연 테마는 PennDurewind로 " 시간 여행"을 주제로 정하고, 오랜 세월

펜두레는 정세영(필라국악원 단장)씨 의 풍물을 전수받아 지난 10여년을 꾸 준히 이어 오고 있다.

메릴랜드주 다마스커스에서 지난

후에야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 당시

해 10월 한국에서 입양된 3살 남자

현수는 의식이 없는 상태였다. 오캘

아이가 양아버지에 의해 맞아 죽는

러핸은 경찰 신고 수시간 후 현수를

참극이 빚어졌다고 NBC 방송이 18

병원 응급실로 데려갔지만 이미 뇌

일 보도했다.

사 상태라는 판정을 받았다.

몽고메리 카운티 경찰은 이 아이의

현수는 이틀 뒤 병원으로부터 공식

양아버지 브라이언 패트릭 오캘러핸

사망 판정을 받았다. 병원 측은 현수

(36)을 1급 살인 및 아동 학대 혐의

의 몸에 구타에 의한 것으로 보이는

로 기소했다.

충격 외상이 있었으며 내출혈도 있

오캘러핸은 미 국가안보국(NSA)에

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은 현수의

서 한국 담당 부서 책임자로 일하고

사망 소식을 전하면서 그는 웃음이

있다고 그의 변호사는 밝혔다. 사망

많고 형과 양부모를 좋아하는 사랑

한 아이의 이름은 매덕 현수 오캘러

스러운 아이였다고 전했다.

핸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오캘러핸 은 지난 1월31일 현수를 샤워시키

오캘러핸은 16일 체포됐으며 보석 은 허가되지 않는다.

려 도와주던 중 현수가 미끄러져 넘

오캘러핸은 1997년부터 2004년까

어지면서 바닥에 머리를 부딪혔다고

지 미 해병대에서 복무하며 많은 훈

주장했다. 하지만 그는 아기를 병원

장을 받았다고 그의 변호사는 말했

으로 데려가지도 않았고 이튿날 오

다.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47


전·면·광·고

48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www.juganphila.com


전·면·광·고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49


▒▒ WORLD▒NEWS

미국 연방법원에 또 한명의 한국계 판사가 등장하게 됐다.

출연해 100만 달러를 받을 수 있는 마지막 문제를 눈앞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4일 한국계인 토드 김(한국명

두고 50만 달러의 상금만 받고 중도에 그만둬 화제가 되기

김선회) 워싱턴디시 법무차관을 연방항소법원 판사에 지명

도 했다.

했다고 백악관이 성명을 통해 발표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

오바마 대통령이 그를 지명한 데는 요직 내 소수민족 우

토드 김 지명자는 뛰어난 법조인이자 훌륭한 공직자임을

대 등도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워싱턴디시 연방항소법원

증명해왔다”며 “그가 워싱턴디시 항소법원 판사에 적합한

은 연방정부의 주요 사건을 다룬다는 점에서 정치권이 판

능력과 신뢰성, 독립성을 지녔음을 확신하며 그를 지명한

사 지명에 큰 관심을 보이는 곳이며, 현 연방대법관 9명 가

다”고 밝혔다.

운데 존 로버츠 대법원장 등 4명이 이곳 출신이다.

김 지명자는 미국 하버드대에서 생물학을 전공하고 1997

김 지명자가 상원 인준 절차를 통과하면 한국계로는 네

년 하버드 로스쿨을 졸업했으며 오바마 대통령처럼 로스쿨

번째로 미국 연방판사가 된다. 한인으로는 고 허버트 최(최

잡지의 편집장을 맡기도 했다. 이후 연방법무부 등에서 근

영조) 캘리포니아 제9항소법원 판사와 루시 고(고혜란) 캘

무하다 2006년 워싱턴디시 법무차관에 임명됐다.

리포니아 북부지방법원 판사, 존 리(이지훈) 일리노이 북부

2004년 ABC 방송의 퀴즈 프로그램에 첫 번째 참가자로

지방법원 판사가 미국 연방법원에서 일했거나 재직중이다.

의 문제는 우리 세대가 만든 것이 아니다.

중국 공산당 총서기와 분단 이후 처음으

하지만 이 문제는 우리 세대에서 해결하

로 ‘국공 당수회담’을 한 친중 인사로 매

는 게 가장 좋다”며 “이를 뒷세대에 넘겨

년 중국을 방문하고 있다. 이 회동 뒤 중

선 안 된다”고 말했다. 롄잔 명예주석은

국 공산당과 대만 국민당은 연례적으로

국민당 주석이던 2005년 후진타오 당시

당 대 당 고위급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전 일본 주미대사가 "한.일 역사 문제 는 과거일 뿐"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반감을 나타냈다. 후지사키는

직전

주미대사

해 과거사 문제에 대한 일본 고위층의

(2008~2012)를 역임했으며, 임기 말

시각을 다시 한 번 드러냈다.

인 지난 2012년 허핑턴포스트에 '일

미일협회(America-Japan

본은 똑바로 갈 뿐, 우경화는 없다'는

롄잔 대만 국민당 명예주석이 3박4일의

석과 면담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시진핑

Society) 회장을 맡고 있는 후지사키

기고문을 올렸던 인물이다. 특히 그는

일정으로 17일 중국을 방문했다. 지난 11

이 중국 국가주석에 취임하기 직전인 지

이치로(66)는 13일 센추리시티에서

안중근 의사가 저격한 이토 히로부미

일 분단 65년 만에 공식 정부 당국자 간

난해 2월에도 만나 양안관계를 개선하자

남가주일미협회(JAS) 주최로 열린 '일

초대 조선통감의 외증손자다.

회담을 연 데 이어 양안(중국-대만) 간 교

고 뜻을 모은 바 있다. 당시 시 주석은 “

본 2014 심포지엄'에 참석, "과거 때문

후지사키 전 대사는 계속되는 역사

류가 활기를 띠고 있다.

형제가 힘을 모으면 쇠도 끊을 수 있다.

에 이웃끼리 적대감을 갖는 건 안타

관련 질문에 "전쟁이 일어나지 않았으

양안관계를 평화적으로 발전시켜 통일을

깝다. 양국의 미래를 위해 과거는 잠

면 좋았겠지만 이미 지난 일"이라며 "

촉진해가자”고 말했다.

시 덮어두고, 대화를 시작해야 한다"

일부 언론들은 일본정부가 전쟁 피해

고 주장했다.

자들을 위해 '아무것도 한 게 없다'고

일본내

중국과 대만 언론은 “롄잔 명예주석이 중국 쪽 초청으로 17일부터 20일까지 베 이징과 선양을 방문한다”고 보도했다. 방

이에 롄잔 명예주석은 “양안관계 발전

중단엔 국민당 인사를 비롯해 정치•경제•

은 거스를 수 없는 바른길”이라고 화답

종교•교육계 인사 등 80여명이 함께했다.

했다.

그는 이어 "한.일 역사문제를 제 3자

비난하지만, 그건 사실이 아니다. 정부

인 미국에까지 들고 와 왈가왈부하는

가 공식적으로 사죄했고, 아시아여성

이번 방중을 ‘주춘방우’(走春訪友•봄에

일단 롄잔 명예주석 쪽은 “이번 방중은

것은 현명하지 못한 일"이라며 최근

기금(AWF)을 설립해 위안부 피해자

친구를 찾는다)라고 이름 붙인 롄잔 명예

민간 교류 차원이며 대만 정부나 정당을

미국에서 확산되고 있는 동해표기.일

들을 도왔다"고 일본 정부의 기존 주

주석은 18일 오후 중국의 영빈관인 베이

대표하는 어떤 정치적 임무도 없다”고 밝

본군 위안부 기림비 설립 운동 등에도

장을 반복하기도 했다.

징 댜오위타이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

혔다. 하지만 롄잔 명예주석은 “양안관계

50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www.juganphila.com


▒▒ WORLD▒NEWS 가 저지른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또한, 안사르 베이트 알마크디스는 "이집 트 경제와 관광 산업, 군사령관들을 대상 으로 한 공격을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 고 이스라엘 라디오를 인용해 보도했다. 영국 BBC에 따르면 이집트 관광버스 폭 탄 테러를 자인한 안사르 베이트 알마크 디스는 시나이반도를 근거지로 하는 과 격한 무장단체로, 이름은 예루살렘의 지 지자들이라는 뜻이다. 이들은 베드윈과 이집트, 다른 중동 여러 국가에서 지원자 를 뽑고 있다. 안사르 베이트 알마크디스는 지난 2012 년 7월 이집트가 이스라엘과 요르단으로 가스를 수출하는 파이프라인 폭발 사건 으로 처음 주목 받았다. 한편 이날 이집트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 로 성지순례 중이던 한국인 관광객, 한국 인 가이드 2명, 이집트인 운전기사 등 모 두 4명이 사망했으며 14명이 부상했다. 이집트 시나이 반도는 성경에서 모세가 하나님께 십계를 받은 시나이 산이 있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 시나이산을 지나 이 스라엘로 향하면 모세가 이집트를 탈출 이집트 시나이반도에서 발생한 한국인 관광버스 폭탄 테러는 자신들의 소행이 라고 이슬람 과격단체인 '안사르 베이트

www.juganphila.com

알마크디스'(Ansar Bayt al-Maqdis)가

스라엘'은 알 카에다 연계 그룹인 안사르

해 출애굽의 길을 걸은 행보를 따를 수

주장하고 나섰다.

베이트 알마크디스가 트위터를 통해 "이

있다는 점 때문에 많은 기독교인들이 성

집트 시나이반도에서의 폭탄 테러는 우리

지순례를 가는 것으로 전해졌다.

17일 이스라엘 언론 '더 타임스 오브 이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51


▒▒ WORLD▒NEWS

인간 난자 이용 등 윤리적 문제를 일으

주장이 나왔다. 어떤 유전자가 들어 있는

키지 않고 간단한 방법으로 줄기세포를

지 알아보기 위해 전기를 걸어 유전자가

만들어 획기적이라는 평가를 받은 미•일

흩어지게 만드는 ‘전기영동’을 시도한 첫

연구팀 논문에 조작 논란이 제기됐다.

번째 논문 1번 i 사진 3번째 줄 배경이 나

일본 마이니치(每日)신문은 지난 15일

머지와 다르다는 것이다. 국내 한 대학 교

일본과 미국 연구팀의 ‘자극야기 다능성

수는 “정상이라면 전기영동 사진에서 줄

획득(STAP•Stimulus-Triggered

Ac-

마다 배경이 다를 수 없다”며 “다른 전기

quisition of Pluripotency)’ 세포 논문에

영동 사진에서 잘라내 붙였을 가능성이

실린 그림이 조작됐다는 주장이 제기됐

있다”고 말했다. 두번째 논문에서도 1번

다고 보도했다.

b 사진과 2번 g 사진이 중복 사용됐다는

논란이 된 논문은 1월30일자 과학전문

주장이 나왔다. 쥐 배아 세포 사진 2번 g

저널 ‘네이처’에 게재된 일본 이화학연구

사진을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리면 1번 b

소 오보카타 하루코(小保方晴子•30) 박

사진과 같아진다는 것이다. 펍피어에는 오보카타가 2011년 발표한

사가 제1저자로 미 하버드 대학 연구팀과 2012년 노벨생리의학상을 받은 일본 교

또 황우석 전 서울대 교수가 시도한 인

논문에서도 전기영동 사진을 뒤집어 오

논문은 갓 태어난 쥐에서 추출한 면역

토대 야마가타 신야 교수의 체세포에 유

간배아줄기세포와 달리 윤리 문제도 없

려 붙이는 방법으로 조작했다는 의문이

세포인 림프구를 약한 산성용액으로 자

전자 등을 삽입해 만드는 ‘유도만능(iPS)

다.

제기돼 있다. 일본 이화학연구소는 13~14

극하자 배아줄기 세포와 같은 성질을 갖

줄기세포’보다 효율이 높다는 평가를 받

게 됐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았다.

함께 쓴 2편이다.

52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하지만 지난 13일 논문 검증 사이트 ‘펍 피어(Pubpeer)’에서 사진이 조작됐다는

일 오보카타를 상대로 직접 조사를 벌였 다.

www.juganphila.com


▒▒ WORLD▒NEWS

장성택 처형 후 첫 미•중 간 고위급 접촉

쟁이 일어나는 것을 절대 허용하지 않겠

에서 중국은 한반도 비핵화를 장기 과제

다” “조선 핵 문제를 지속가능하고 불가

로 설정하면서 한반도에 불안정이나 전쟁

역적이며 실행 가능한 대화 해결 궤도에

이 일어나는 것을 절대 용납할 수 없다

올려야 한다” 등의 입장을 밝혔다고 발표

고 밝혔다.

했다.

미국 국무부가 지난 14일 배포한 존 케

케리의 방중은 장성택 처형 이후 미•중

리 장관의 베이징 기자회견 발언록을 보

간의 첫 고위급 접촉이라는 점에서 관심

면 “중국은 장기적 관점에서 (북한의) 핵

을 모았다. 미국은 북한과의 직접 대화보

프로그램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점을 이

다 중국의 역할을 강조하며, 이 문제를 중

번처럼 분명히 말한 적이 없다”며 “하지

국에 사실상 아웃소싱한 상태다. 중국의

만 그들은 이 지역의 불안정과 전쟁이 일

입장은 한•미 연합군사훈련을 앞두고 한

어나는 것도 허용하지 않겠다고 했다. 정

반도에 긴장이 고조될 것을 우려하고 있

치적 협상과 외교를 통해 해결돼야 한다

으며, 미국과 북한의 급변사태를 논의하

고 했다”고 돼 있다.

는 단계에 이르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또

케리는 이날 베이징에서 시진핑 국가주

그들은 몇 가지 아이디어를 테이블 위에

무엇을 해야 할 필요가 있는지 얘기했다.

미국과 북한을 좀 더 가까이 끌어당겨 6

석과 왕이 외교부장 등을 만난 뒤 단독으

올려놓았고, 우리도 몇 가지 아이디어를

그들도 우리 제안을 심사숙고해볼 것”이

자회담 테이블에 앉게 하는 데 정책의 주

로 한 회견에서 “중국은 북한이 핵 프로

내놓았다. 양국은 각자 그것을 평가하고

라며 “우리는 시간과 목적 면에서 매우

안점이 있다.

그램을 중단하고 이미 합의된 기준에 부

있고, 나는 오바마 대통령에게 중국이 유

큰 시급성을 갖고 이 대화를 앞으로 며칠

한편 이날 케리의 기자회견에서 중•일관

응하지 않는다면 그들(중국)의 정책을 이

용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방안들을 보고

간 매우 진지하게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계는 거의 언급되지 않았다. 미국은 한•

행할 수 있도록 추가적인 조치를 취할 준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나도 중국의 각

중국은 신화통신을 통해 미국과의 회담

미 외교장관 회담 후 기자회견에서도 한•

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

급 지도자들에게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에서 “조선반도에서 난이 일어나거나 전

www.juganphila.com

일관계를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53


전 · 면 · 광 · 고

54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www.juganphila.com


전 · 면 · 광 · 고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55


전·면·광·고

56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www.juganphila.com


▒▒ 이민▒정보

미국의 H-1B전문직 취업비자가 올

시기에 취업 비자 페티션을 미 이민서비스국에 접

때문에 그때까진 체류신분 유지에 유의해야 한다.

해도 4월 1일 접수를 시작해 닷새

수해야 한다. 특히 H-1B 비자는 지난해 부터 사전

이에 따라 이민전문변호사들은 이번 사전접수에

만인 4월 5일에 마감될 것

접수 닷새만에 마감돼 컴퓨터 추첨으로 당첨자에

선 H-1B 비자 페티션을 2월과 3월중에 철저히 준

게 비자를 발급하는 사태가 재연되고 있다.

비해서 4월 1일 미이민서비스국에 도착할 수 있도

으로 확실시되고 있어 사 전 준비를 서둘러야 할 것 으로 권고되고 있다. 모든 접수준비를 마치고 있

H-1B 비자 신청서들이 연간쿼터를 넘겨 컴퓨터 추첨에서 4만명이나 탈락한 바 있다.

다가 3월31일 오버나이트 특

더욱이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 많이 몰릴 것으로

별우편으로 접수시키는게 바

보여 당첨 경쟁률이 한층 심해질 것으로 예고 되

람직한 것 으로 보인다.

고 있다.

록 우송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4월 1일이나 2일에 도착시키기 위해서는 3월31일 오버나이트 페덱스나 유피에스로 발송해야 할 것 으로 보인다. 4월 1일 이전에 이민국에 도착시키면 접수를 거부 당하고 반송조치 당하게 된다.

미국이민의 징검다리 비자

2015 회계연도분 H-1B 비자는 예년과 마찬가지

H-1B 비자는 학사이상 학위 소지자들이 전문직

로 불리는 H-1B 전문직 취업

로 학사용 6만 5000개와 미국석사용 2만개가 발

에 취업할 때 이용하는 취업비자로 3년씩 두번 6

비자를 따려는 전쟁이 시작되

급된다.

년 동안 미국업체에 취업할 수 있게 된다.

고 있다. 2 015회계연도분 H-1B 비자를 취득하

www.juganphila.com

지난해에는 4월 1일부터 4월 5일까지 접수된

H-1B 비자 페티션은 4월 1일부터 사전접수할 수

특히 H-1B 비자는 주재원비자인L-1 비자와 함

있으나 컴퓨터 추첨에서 당첨되고 이민국 심사 에

께 거의 유일하게 이민의도를 허용받고 있어 비자

서 승인받아야 한다.

를 받는 즉시 미국이민 수속을 시작할 수 있기 때

기 위해선 오는 4월 1

게다가 비자를 승인받더라도 새 회계연도가 시작

일 시작되는 사전접수

되는 오는 10월 1일부터 사용해 취업할 수 있기

문에 영주권으로 가는 징검다리 비자로 꼽히고 있 다.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57


전 · 면 · 광 · 고

58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www.juganphila.com


펜아시안노인복지원▒정월대보름▒잔치:▒2월▒14일(금)▒12pm 6926 Old York Rd. Phila, PA 19126 ☎ 215-572-1234 소프라노▒김영미▒초청▒독창회▒:▒2월▒15일(토)▒7:30pm 엘킨스 파크 키네세스 이스라엘 강당 ☎ 215-935-5000

착각, 착각 겨울 탑골공원 낮은 함석집

펜아시안노인복지원▒무료▒유방암▒검진:▒40세▒이상▒무보험자 2월19일(수) 4~7:30pm 애빙턴병원 쉴링캠퍼스 ☎ 215-572-

두 눈 감고 있는 노인들 공원 담같이 줄지어 앉아 있다

1234

무료▒개인▒이민▒상담▒:▒2월▒21일(금)▒5:30~7:30pm 서재필센터(박명석 변호사) ☎ 215-224-9528(예약 필수) 2월▒한인▒민원▒서비스의▒날▒:▒2월▒25일(화)▒10:00am~12pm 펜주 하원 케이트 하퍼 의원 사무실 ☎ 267-577-0503(민소 미) 1515 Dekalb Pike, Suit 106 Blue Bell, PA 19422 65세 이상 노인 무료승차권, 장애인 등록 플래카드, 자동차 등록 기간 연장, 노인 재산세, 렌트 리베이트 출생 사망 증명서 발급 요청, 무료 공증

필라델피아▒체육회장▒이취임식▒:▒2월▒27일(목)▒7pm 장소 : 남산 레스토랑 연회장 ☎ 215-450-5128(차기 회장) 쉐퍼드콰이어▒단원▒모집▒☎▒267-577-7924 필라: 매주 월 7:30~9:30pm 등대연합감리교회(조병우 목사) 체리힐: 매주 화 8~10:00pm 체리힐제일교회(고한승 목사)

필라▒축구동우회▒회원▒모집▒:▒매주▒일요일▒7:30am~9:30am 장소 : Horsham High School Football Stadium(인조구장) 899 Horsham Rd. Horsham, PA 19044 ☎ 215-500-1089

www.juganphila.com

어긋난 가위소리가 따사롭던 어머니 손길인 듯 삼각 간판 위 다복다복 쌓였던 눈 미끄러지면 살짝 언 얼음판에서 느릿한 보폭을 줄이다가 한번쯤 뿌연 창을 들여다보게 된다 한쪽 벽면에 붙은 춘화가 더이상 춘화가 아니고 춘(春)화(畵)처럼 따습고 아 늑한 풍경이다 흰 가운을 입은 이발사가 데려가는 꿈길로 까무룩 잠이 들면 복두쟁이에게 들킨 임금님의 귀 되어 감추고 싶던 곤한 사연까지 잘리는 곳 쓰레받기에 네 것 내 것 섞인 머리칼은 어디로 사라지는가 설설 끓는 주전자 훈김으로 흐릿한 저녁 공원길은 어느덧 가르마를 닮았다 사십년째 짯짯한 빗으로 마지막일지도 모를 길 터주는 구부정한 이발사의 성긴 정수리가 훤하다 김윤이 1976년 서울 출생. 본명 김윤희 2006 연세대 윤동주 문학상 시부문 수상 2006 계명대 계명문화상 시부문 수상 2007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당선 시집 『흑발 소녀의 누드 속에는』등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59


전 · 면 · 광 · 고

60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www.juganphila.com


전 · 면 · 광 · 고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61


전·면·광·고

62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www.juganphila.com


▒▒ COLUMN

www.juganphila.com

제는 밀알장애인선교를 하며 교회를 바

적 감각의 리듬을 깨는 치명적인 악수이

라본다. 이민목회를 하는 목사님들의 모

다. 4위는 “전 목사님이 참 좋아요. 그런

습에 깊은 연민이 간다. 교회는 실로 다양

데…”라는 말이다. 5위 역시 이와 비슷한

한 사람들이 모여온다. 성장배경이 다르

데, “전 목사님의 설교가 참 좋아요. 그

고 성품이 독특한 사람들이 교회의 공동

런데 그 ○○○ 목사님 설교가 더 좋던

체를 이루게 된다.

데요.”이다. 잘 나가다가 뒤에 “그런데”하

성도들 중에는 목사에게 힘을 주는 부

면 대부분 목회자의 단점을 들추거나 부

류가 있는가 하면 목사의 혼을 빼앗아 버

정적인 내용일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특

리는 성도들도 혹간 만나게 된다. 과연 목

히 교인들로부터 설교와 인격의 부족함

회자들이 교인들에게 가장 듣기 싫어하

을 지적받는 것은 목회자가 못견뎌하는

는 말이 무엇일까? 교회 성장 전문가인 “

부분이다.

목사님 한분이 상기된 얼굴로 설교 CD

톰 레이너 박사”(라이프웨이 리서치)가 “

6위와 7위는 목회자 가족들에 대한 내

를 내게 보여주며 격앙된 어조로 넋두리

교인들이 목회자에게 절대 해서는 안 될

용이다. “사모님이 피아노를 연주할 줄 아

를 한다. 이야기인 즉슨 교인 한사람이

말.” 10가지를 지적해 주었다. 그중에 첫

시나요?”, “목사님 자녀들이 그렇게 행동

이 CD를 주면서 “목사님도 이렇게 설교

번째를 차지한 말이 “세상에 일주일에 하

하면 안되죠. 목회자 자녀잖아요?” 사모

하실 수 없어요.” 하더라는 것이다. 순간 ‘

루만 일하는 직업이 어디 있어요?”이다. 2

에 대한, 자녀들을 향한 기대 심리와 문제

오죽하면 그런 어필을 했을까?’라는 생각

위는 “그 많은 쉬는 시간에 뭐하세요?’이

를 꼬집는 교인들의 발언은 목회자 자신

을 했지만 초록은 동색인지라 결국 목사

다. 아마 교인들이 보기에는 목사는 주일

뿐 아니라 가족에게 엄청난 상처를 준다.

편을 들어주어야 했다. 그러면서 느낀 것

만 일하는 아주 ‘편한’(?) 직업처럼 보였던

8위는 “목사님은 사례비를 적게 받는 게

은 ‘요즈음 교인들 정말 쎄다’였다. 목사

모양이다.

좋아요. 그래야 좀 겸손히 주님께 의지하

를 성직(聖職)이라고 한다. 그만큼 특별하

목사는 주일 설교가 끝나고 나면 다음

지 않겠어요?”라는 말이다. 9위는 “설교

고 남과는 가는 길이 다르기에 일컫는 말

주일 설교에 몰입한다. 수요일, 새벽 설교

준비하는 데 공을 좀 들이세요”에서 10위

일 것이다. 누구보다 구별된 삶을 살아야

에 온 마음을 쏟아야한다. 교인 심방과

는 전임 목사와 비교하는 말로 “전에 계

하고 모든 사람에게 본이 되어야 하는 자

상담, 전도를 비롯해 교회 행정을 돌보

시던 목사님은 그렇게 하지 않으셨어요.”

리가 목사이다.

고 때로는 라이드까지 해야 하는 것이 이

라는 말이다.

나도 일찍이 일반목회를 했던 경험을 가

민목회이다. 무엇보다 영성유지에 신경을

사실 목회는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지고 있다. 젊은 날, 교회부흥을 위해 노

곤두세워야만 한다. 강단에 섰을 때에 영

부분이 비중을 더 차지한다. 보이는 부분

심초사했던 때가 있었다. 부실한 다리를

적상태를 스스로 느끼는 것이 목회자다.

만 판단해 목회자의 역량을 과소평가하

끌고 한명의 성도라도 붙잡을 양으로 아

영성이 충만할 때에는 설교가 파워풀하

고 비하하는 말은 성도들이 삼가해야할

파트 전역을 전도하며 다녔다. 어쩌다 예

게 나온다. 하지만 그 감각을 잃어버리면

일이다. 영적지도자는 무조건 존경해야

배 중에 새로운 성도가 오면 즉시 설교가

공허해진다. 그 사실은 목사 자신만 안다.

한다는 것이 나의 지론이다. 그것이 무너

달라지는 순발력도 생겨났다. 그러면서

목회자들에게 절대 해서는 안 될 말 3

지면 설교가 귀에 안 들어오고 자신의 신

깨달은 것은 숫자보다 중요한 것은 목회

위는 설교 시간 직전에 찾아와 “잠깐만

앙성장에 결코 도움이 안 되기 때문이다.

자와 성도들의 신뢰도라는 사실이다. 이

이야기할 수 있을까요?” 묻는 것이다. 영

성도님들, 제발 이러시면 안 됩니다.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63


▒▒ COLUMN 만 해도 훈이를 대견하게 생각하고 있었

게 대답했습니다. “배가 부르니까 그렇지

습니다. 성격이 긍정적이고 명랑해서 어

요…. 엄마가 얼마나 고생해서 키우는지

머니를 늘 기쁘게 해주는 아들이었습니

는 모르고…. 우리가 자랄 때는 아무리

다. 비록 좋은 학군에서 공부를 시키지

학교가 가고 싶어도 돈이 없어서 못갔어

못해서 성적이 그리 좋지는 않지만, 공부

요. 항상 배가 고팠어요. 나이키…? 그런

가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했으므로, 어머

옷이 어디 있어요? 늘 옷은 얻어서 입었

니에게 친근하게 대하는 훈이에 대해 만

어요. 그런데 도대체 그 녀석이 무엇이 모

족하는 편이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달에

자라서 엄마를 이렇게 실망시킨단 말이예

훈이는 정학을 당했습니다. 선생님에게

요?”

욕을 했다는 것입니다. 어머니는 오히려 “

훈이의 어머니는 정말 훈이를 사랑하고

분명 무슨 이유가 있어서 그랬을 거야….

있습니다. 훈이를 위해 희생해 왔습니다.

원래 착한 녀석인데…”라며 훈이를 두둔

하지만 훈이와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상

“댁의 자녀가 왜 그런 일을 했을까요?”

는 과정도 거의 같았습니다. 그런 시대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훈이의 주

호 이해를 나눌 수는 없습니다. 훈이의 일

상담을 진행하면서 모든 부모님께 드리

거쳐서, 아버지와 어머니의 땀과 노력으

머니에서 이상한 것이 나왔습니다. 혹시

탈행동을 이해하는 틀이 훈이가 속한 문

는 질문입니다. 어떤 부모님들은 “도저

로 오늘의 풍요한 세상을 만들었고, 그 속

나 싶어서 알만한 사람들에게 물어보았

화와 환경에 있는 것이 아니라 30년 전

히 아들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겠습니

에서 우리의 자녀들을 양육하게 되었습

더니 그것이 바로 ‘마리화나’라고 했습니

어머니가 살았던 문화와 환경에 있기 때

다. 왜 그런 생각과 행동을 하게 될까요?”

니다. 모든 부모는 자신들이 자라던 세상

다. 훈이에게 다그쳐 물었더니 친구들 것

문입니다. 어머니의 삶의 앵글로 훈이를

대답합니다. 그렇습니다. 부모님들이 요즘

과는 전혀 다른 환경을 자녀들에게 제공

인데 잠시 맡아둔 것이라고 했습니다. 훈

바라볼 때 훈이의 고민과 행동은 도저히

자녀들의 생각과 문화를 이해하기란 정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결과 자녀들은 부

이를 조금 다르게 보고 있던 훈이의 누나

이해할 수 없는 것일 수밖에 없는 입니다.

말 힘든 일입니다. 그러나 가끔씩 가슴이

모들이 즐기던 문화와는 다른 문화 속에

는 어머니를 모시고 학교의 Counselor를

혹시 자녀들과 대화하기 위해 노력하십

답답해지는 대답을 들을 때가 있습니다.

살고 있고, 부모들이 원하던 것과는 다른

만났습니다. 훈이의 생활 기록부를 본 어

니까? 예, 좋습니다. 그런데 한번 대화에

“배가 부르니까 그렇지요…. 우리가 자랄

목표를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부모들이

머니는 깜짝 놀랐습니다. 생활 기록부에

응한 자녀들이 혹시 다음 대화를 거부하

때는….”이라는 대답을 들을 때입니다. 혹

바라보던 단순하고 분명한 문화와 환경,

따르면 훈이는 어머니가 알고 있는 착하

지는 않았습니까? 그런 경험을 하신 부모

시 여러분은 자녀들의 이해할 수 없는 고

그리고 삶의 목표와는 비교할 수 없는 복

고 성실한 아들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결

님이 있다면 한번 깊이 생각해 보십시오.

민과 행동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하신 적

잡하고 다양한 환경과 삶들이 자녀들 앞

석과 지각을 반복하고 있었고 정학도 이

아마도 이전에 대화를 하기 전에 이미 마

은 없습니까? 한 걸음 더 나아가서 그런

에 펼쳐져 있는 것입니다. 만일 부모들이

번이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음 속에 어떤 결론을 가지고 있지는 않았

말을 여러분의 자녀들에게 쏟아 놓으신

이런 다양한 차이를 인정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이럴 수가 있어요….. 내가 어떻

습니까? 자녀가 어떤 특수한 상황 가운데

적은 없습니까?

아마도 자녀들과 마음이 통해는 깊은 대

게 낳아서 어떻게 키웠는데…. 이 녀석이

서 어떤 고민을 하고 있는지를 자녀의 입

화를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어떻게 내게 이럴 수가 있어요….” 상담소

장에서 듣기 보다는 부모의 가치관과 판

정말 세상이 많이 변했습니다. 부모님이 자라던 30년 전과 지금 10대가 누리는 문

훈이(가명)의 어머니 또한 같은 생각을

에서 눈물을 흘리는 어머니를 만나면서

단에 따른 ‘결론’을 요구하지는 않았습니

화와 환경의 차이는 엄청납니다. 소위 ‘배

가지고 있었습니다. 훈이는 10학년의 남

참으로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리고 훈이

까? 자녀의 고민과 아픔과 소원을 들으면

가 고팠던 시절’, 청소년들이 할 수 있는

학생입니다. 훈이의 어머니는 5년 전 이

의 어머니께 이렇게 물었습니다. “어머니,

서 “야, 이 녀석아! 엄마 아빠가 자랄 때

행동과 즐길 수 있는 문화는 참으로 단

혼을 하고 훈이를 두 누나와 함께 키우고

혹시 훈이가 왜 그런 행동을 한다고 생

는…..”이라고 말하면서 자녀의 말을 자르

순했습니다. 삶의 목표와 그 목표를 이루

있습니다. 훈이의 어머니는 얼마 전까지

각하세요.?” 어머니는 화를 내면서 이렇

지는 않았습니까?

64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www.juganphila.com


▒▒ COLUMN

촉촉한 피부를 위해서는 피부 속 수분 을 채워주는 것은 필수다. 각질 제거를 한 후에는 수분크림을 바르고 보습영양성분 의 팩을 해주어 피부를 건강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문턱에 들어 선 요즘, 피부도 계절은 타는 것인지 피 부 트러블이 심해지고 유난히 거칠고 칙 2월, 입춘이 지나고 바야흐로 봄의 길목

여름의 자외선보다 더 자극적일 수 있다”

칙해지는 피부. 심한 경우에는 하얗게 각

에 들어섰다. 아직 춥고 매서운 바람이 불

라고 강조하며, “환절기에는 피부탄력과

질이 일어나기도 하고 잔주름이 두드러

고 있지만 순식간에 따스한 햇볕이 내리

함께 색소관리에 힘쓰는 것이 좋다”고 지

지는 것은 물론 메이크업이 들떠 애를 먹

쬐면서 봄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할 때이

적했다.

기도 한다. 이럴 때 도움이 되는 것이 바로 피부 속

므로 그에 따른 준비를 해야 할 시기가 ▼환절기 피부 손상을 막는 방법

수분 증발을 막아 피부를 촉촉하고 매끄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길목에서 과

럽게 해주는 페이셜 오일. 피부 유수분 밸

에는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여드름이나 뾰

도한 피지 분비와 황사, 일교차, 먼지로부

런스를 맞춰 피부노화 예방에 효과적이

루지 등의 각종 트러블이나 수분부족현

터 피부를 막기 위해서는 청결한 세안이

며 특히 겨울철이나 요즘 같은 환절기에

상, 자외선 노출로 인한 피부 손상 등의

우선적으로 필요하다.

꾸준히 사용하면 천연 보습막을 만들어

된 것이다. 특히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환절기

문제를 겪을 수 있다. 따라서 춥고 매서운 기온에서 봄으로 넘 어가는 환절기에는 피부도 그에 맞게 변

에 수분을 촉촉하게 공급해주어야 피부

주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잔주름이 생기기 쉬운 눈가, 입가, 턱 주위를 중심으로 마사지를 해주면 림

노화와 트러블을 막을 수 있다.

화를 주어야 건강한 봄을 맞을 수 있다.

또 자외선은 미리미리 차단하는 것이 좋

프순환을 통해 피부에 쌓인 노폐물과 독

봄이 오기 전 환절기에 피부 변화에 대

으므로 자외선 차단제를 필수적으로 발

소를 배출하고 부기와 안색을 개선한다.

처하기 위해 제대로 된 관리를 받는 것

라주는 것이 좋고, 수분을 뺏기기 쉬운

수분충전과 재생 에너지를 불어넣어 탄

이 좋다.

계절이므로 하루 8잔 씩 필수적으로 물

력을 회복시키고 최상의 피부 컨디션을

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만들어주는 아이템이다.

봄철에 피부가 받아들이는 자외선은 한

www.juganphila.com

각질은 제 때 관리해주어야 하고, 피부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65


▒▒ COLUMN 잠깐씩 따라 하면 불필요한 노폐물을 제

손가락을 피아노 치듯 연속적으로 두드

거하고 부종과 여드름이 완화된다. 베리

리며 볼 위쪽까지 가볍게 자극한다. ⑪번

떼 살롱 에스테라피에서 페이스 퀵 마시

과 함께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한

지법을 꼼꼼히 배워봤다. 따라 할 때는 동

다. 14 사진처럼 콧방울 양옆에서 콧등으

작을 끊어가며 하지 말고 동작과 동작 사

로 나선형의 원을 그려가며 콧대까지 점

이를 자연스럽게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

점 올리며 마사지한다. 15 손바닥을 이마

다.

에 밀착한 상태로 이마 전체를 쓸어준다.

1 손바닥에 오일을 덜어 양 손바닥을 비

다음 이마를 지그재그로 지압한다. 이 동

얼굴에 사용하는 오일 하면 가장 먼저

벼 따뜻하게 만든 다음 목부터 턱밑-볼-

작은 이마 주름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클렌징 오일이 떠오른다. 자극 없이 메이

코-이마 순으로 자연스럽게 쓸어준다. 2

16 양 손가락으로 귀 뒤쪽을 지그시 눌

크업을 단번에 지워주고 보습 효과가 있

목을 좌, 우, 가운데로 나눈 뒤 손바닥 전

러 지압한다. 17 귀 앞쪽 부분의 관자를

어 민감성 피부나 건성 피부도 부담 없이

체를 이용해 목을 끌어 올리듯 쓸어 올린

자극한다. 동그라미를 그리듯 돌리며 3번

사용할 수 있다. 올리브 오일, 포도씨 오일

다. 3 사진처럼 세 손가락이 턱을 받친 상

반복한다. 18 귀 앞쪽 라인부터 턱-목-쇄

은 물론 다양한 식물에서 추출한 오일 성

태에서 가위 모양을 만들어 턱부터 귀 쪽

골 위쪽 푹 파인 지점까지 힘 있게 누르는

분을 사용한 제품도 선보이고 있다. 스킨

으로 힘을 주어가며 쓸어 넘긴다. 반대쪽

것으로 마무리한다.

케어 기능의 오일에서 더 나아가 다양한

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한다. 4 · 5 · 6 · 7 ·

버전의 페이셜 오일도 속속 나오고 있다.

8 양손의 검지에 힘을 주어 입 가운데 아

오일은 모이스처 기능이 가장 강력해 악

래-입 양옆-인중-콧방울 양옆-눈 안쪽

건성 피부에 수분을 듬뿍 공급하고 각질

양옆 순으로 자극해 나간다. 9 ④에 이어

을 제거한다. 또 항산화 작용을 해 노화

엄지로 눈 앞쪽 푹 꺼진 부분을 눌러 자

방지 효과도 얻을 수 있다.

극한다. 10 양쪽 네 손가락을 이용해 사 진처럼 이마를 자극한다. 11 양쪽 네 손

▼전문가에게 배우는 얼굴 마사지 비

가락을 이용해 관자를 자극한다. 동그라

미를 그리듯 돌리며 3번 반복한다. 12 사

손가락과 아로마 오일만으로도 전문가

진처럼 손을 모은 뒤 왼쪽 손바닥을 볼에

처럼 마사지할 수 있다. 구태여 시간을 내

밀착해 볼 위쪽까지 쓸어 올린다. 13 다

지 않아도 크림을 바르거나 클렌징할 때

시 턱 밑쪽에서 사진처럼 손을 모으고 왼

66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www.juganphila.com


▒▒ COLUMN 는다. 또 아이 전용 클렌저로 1차 클렌징을

힘이 가장 덜 들어가는 약지와 중지를 이

해주지 않으면 눈가에 남아 있는 오염물질

용해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바르지’ 말고 ‘

이 밤새 약한 피부를 괴롭히고, 피부세포

두드리듯’ 흡수시킬 것. 너무 듬뿍 바르기

가 재생할 기회를 잃어버린다.

보다는 적정량이 좋은데, 많은 양을 바를

토너나 모이스처라이저 등을 기본 스킨케 어라는 이유로 아이 전용 제품이 아닌데도

www.juganphila.com

경우 오히려 피부에 스트레스가 될 수 있 기 때문이다.

아무렇지 않게 눈 주변까지 사용하는 잘

그리고 평소 광대뼈나 관자놀이 등 눈 주

못된 상식도 문제. 화장품에 ‘눈 주변을 피

변 근육을 릴랙싱하는 페이스 마사지에 습

누구나 나이보다 어려 보이고 싶어 하는

해 바르라’는 경고문은 아무 이유 없이 쓰

관을 들이자. 단, 마사지할 때는 아기 피부

것이 인지상정. 눈가의 거슬리는 주름과 색

인 것이 아니다. 천연성분으로 만든 화장품

다루듯 ‘살살’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소침착은 적어도 5년 이상 늙어 보이게 하

이 아닌 이상 눈가에는 되도록 토너 역시

잊지 말 것. 또,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아

며, 인상마저 어둡게 만든다. 어느 날 갑자

바르지 않는 것이 좋다. 하물며 눈을 자주

이 전용 시트 마스크 같은 스페셜 케어로

기! 자신에게 가장 큰 고민으로 다가온 아

비비거나 자주 웃는 것조차 삼가야 할 정

관리한다. 혹자는 눈가 주름이나 다크서클

이 트러블의 원인을 분석하고 그 해결책을

도로 눈가는 예민하니, 사소한 습관이 눈

은 한 번 생기면 다시는 되돌릴 수 없다고

찾아보자.

가 노화를 부추기는 요인이 됨을 잊어서는

말한다. 하지만 눈가야말로 관심을 가지고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이야말로

안 될 것. 주름과 달리 피부 처짐이나 다크

노력하면 할수록 더 눈에 띄는 효과를 볼

아이 케어에 딱 들어맞는 말이다. 언제는

서클, 근육 경직과 비립종 같은 눈가 트러

수 있는 곳임을 명심하자. 계속 노화의 길

스물다섯 살부터 아이크림을 발라야 한다

블은 내부적인 케어가 함께 따라야 한다.

로 가느냐 재생의 길로 들어서느냐 하는 것

더니, 요즘은 스무 살이란다. 그만큼 눈가

물론 눈가 노화의 모든 현상은 수분 부족

피부 노화 예방은 이르면 이를수록 좋다.

과 스트레스, 외부 유해환경이 기본 원인이

눈가피부를 아기 다루듯 신경 써서 조심

지만, 개개인의 트러블 증상에 따라 각기

히 다뤄야 하는 첫 번째 이유는 누구나 알

다른 케어가 필요하다. 기본적인 아이 케어

다시피 얼굴 중 가장 연약한 부분이기 때

는 이렇다. 평소 물을 자주 마실 것. 그리고

문. 피부전문가의 얘기를 들어보면, 클렌징

아침에는 젤이나 에센스 타입의 아이크림

의 중요성을 첫 번째로 꼽는다. 잘 지워지

을 바른 뒤 아이 프라이머를 발라 유해환

지 않는 폼 클렌징으로 눈 화장을 박박 문

경으로부터 눈가 건조함을 케어한다. 밤에

질러 지우면 예민한 눈가가 금세 상처를 입

는 유·수분이 함유된 아이크림을 바르고,

은 바로 지금 이 순간에 달려 있다.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67


전 · 면 · 광 · 고

68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www.juganphila.com


▒▒ 업소▒탐방

▲세금보고 구직 일상의 어려움 등 해

사와 궤를 같이하는 이 지역 한인들의 사

면 달려와 도움을 받는 만능 센터 같은

초순까지 한인 동포들과 월남 중국 인도

결해 주는 곳

랑방 같은 곳이다.

곳이고 어둠을 밝히며 이끌어 주는 등대

방글라데시 등 동양 각국 이민자들이 세

랜스데일 주택가에 위치한 신양수 공인

뿐만 아니라 이 지역에 거주하는 각국

와 같은 곳이기도 하다.

금보고 자료를 들고 찾아와 붐비는 곳이

세무사 사무실은 필라델피아 한인 이민

출신 이민자들에게는 어려운 일이 있으

www.juganphila.com

특히 세금보고 철이 되면 정월부터 4월

다.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69


▒▒ 업소▒탐방 은 대부분 오랜 단골이다. 한 번 일을 맡기면 그 인연을 계속 이어 가기 때문에 자연스레 깊이가 깊어진다. “이 곳에서 목회를 하던 목사님들이 다 른 곳으로 이주한 후에도 계속 회계 업무 를 맡아 달라고 부탁해서 타 지역 교역자 회계업무도 20년 이상 보고 있다”는 신양 수 공인 세무사는 꼼꼼한 성격처럼 꼼꼼 하게 일을 처리해서 한 번 맡긴 사람들이 다른 사람에게 소개하는 ‘입소문’으로 지 난 25년 동안 이 지역 주민들의 든든한 일꾼으로 소임을 다하고 있다. 신양수 공인 세무사가 랜스데일에서 세 무업무를 시작한 것은 지난 1987년. 1973년에 필라델피아로 취업 이민을 온 신양수 씨는 스폰서 업체를 거쳐 필라델 피아 다운타운 등에서 자영업에 종사했 다. 그러나 자영업이 잘 맞지 않았고 공학을 전공한 탓인지 언제나 수리적인 것에 더 관심이 많아 수리적인 것을 실생활에 응 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다 회계학과 세법 등을 공부하게 됐다. 20대 젊은이들과 함 께 공부하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어렵지 살고 있는 집에 마련된 홈 오피스에는 책상과 컴퓨터, 회의용 테이블 등이 자리 를 차지하고 있고 캐비닛에는 각종 자료

들과 계산을 마친 서류들이 겉봉에 이름

인으로 일하는 동포들, 그리고 한인 교회

않게 모든 과정을 마치고 자격증을 취득

이 쓰여진 채로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들을 위한 세금보고 서비스를 하는 신양

했다. 그리고 1987년 현재의 장소에서 세

수 공인 세무사의 사무실을 찾는 사람들

무 및 회계 업무를 시작했다. 당시 한인으

자영업을 하는 동포들의 업소와 피고용

70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www.juganphila.com


▒▒ 업소▒탐방 로 회계 업무를 하는 사람은 정우기 씨 와 한상용씨, 유택환 씨 등이 있었을 뿐 이었다.

있을 때, 자녀들 학업에 관한 것 등 이런

세금 전문가들이 항상 강조하는 “절세

그러나 중동 오일 쇼크를 두 차례 겪으

저런 어려움이 있을 때 가장 먼저 두드리

와 탈세는 별개의 것이며 합법적인 절세

며 산업 구조에 변화가 생겼고 이 일대에

는 는 곳이 신양수 공인 세무사의 집 문

는 얼마나 정확히 세법을 해석하고 적용

서 번창하던 공장들이 하나 둘 문을 닫고

이었다.

하느냐에 달렸다”는 설명은 25년이 넘는

유독 많았다고 회상했다.

▲세무 회계 경력 25년의 베테랑

나가면서 지역 경제에 큰 영향을 미쳤다.

신양수 공인 세무사가 필라델피아 지역

공장들이 문을 닫고 나가 경제 구조에

에 이민 보따리를 풀은 70년대 초반, 전

변화가 생기면서 주민들도 많이 떠나 이

체 한인들의 수는 2천여 명으로 추산됐

민자들의 수도 전 같지 않게 줄어들었다.

는데 그 중 절반이 랜스데일에 거주했다.

한인들이 자영업을 시작하면서 각종 사

한인회가 발족(1970년10월3일)한지 아

고도 많이 일어났는데 그 중에서도 동포

직 몇 년 되지 않았고 동포들의 수도 적

허일만 씨가 권총 강도에게 목숨을 잃은

인터넷과 스마트 폰으로 정보의 홍수 속

동포들과 “리차드 신은 신뢰할 수 있는 진

어 한인회 행사나 야유회 등에는 수 백

일은 아직도 가슴 아픈 기억으로 지워지

에서 더 좋은 정보를 더 빨리 접하는 것

정한 프로”라는 지역 주민들의 평가는 지

명씩 모여 외로움과 이민 생활의 어려움

지 않는다고 했다.

이 보다 나은 생활의 키가 됐지만 아직도

난 사 반세기 동안 동포사회, 지역 사회

세금보고 만은 전문인의 손을 빌어서 하

에서 고락을 함께 한 작은 거인의 모습

는 것이 확실하다.

을 담고 있다.

을 달래곤 했다.

신양수 공인세무사는 세무 및 회계 업

신양수 공인 세무사의 경험과 변화에 민 ▲ “합법적 절세로 부담을 덜어줍니

감하게 대응하며 자신을 업데이트 하는

다”

자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날로그 시대에서 디지털 시대로 진화

“열린 마음으로 대화하며 의뢰인의 이

하면서 현대인의 삶에도 많은 변화가 왔

야기를 귀담아 들어 주는 신양수 공인

다.

세무사에게서 항상 편안함을 느낀다”는

신양수 공인 세무사는 “당시 한인들은

무를 시작하기 전에 여러 곳에서 자영업

대부분 미국 공장에서 일을 했지만 김덕

을 했기 때문에, 또 언어 소통에 어려움

자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나 직장인

10년 전 건강을 위해 선택한 등산으로

수 씨가 식당을 하고 있었고 서경호씨가

이 있던 동포들을 위해 직장과 학교 등에

등이 가장 신경을 쓰는 부분이 바로 세

펜실베니아와 뉴욕 등 인근의 산을 대부

그로서리를 하고 있었다”고 기억했다.

서 동포들을 돕다 보니 자연히 발이 넓어

금보고.

분 섭렵한 베테랑 산악인이기도 한 신양

신양수 공인 세무사는 또 “랜스데일 지

지고 아는 사람들도 많아져 더 많은 사

한인 사회도 이민 초기에는 가급적 세

수 공인 세무사는 오늘도 동포들과 지역

역이 70년 대에는 생산 공장이 10여 개

람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뻗칠 수 있었다.

금을 적게 내려고 했다면 이제는 적절한

주민들의 세금보고 준비에 분주한 시간

있어서 나름대로 번창하고 인구도 많았

70년 대에 미국의 이민 문호가 대폭 개

선에서 세금을 납부하는 것이 보편화 되

을 보내고 있다.

는데 지금은 머크 제약회사 하나만 남고

방되면서 각국의 이민자들도 많이 랜스

고 있다.

다 문을 닫았다”며 “그 당시 임금이 시간

데일 지역으로 건너와 다문화 사회가 됐

세금 보고 액수에 따라 사업의 확장 등

▲신양수▒공인▒세무사

당 2달러였다”고 기억했다.

으며 한인 사회의 안내자 신양수 씨와도

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오랜

Fax : 215-661-0531

연결이 되곤 했다.

경험과 계몽에서 터득했기 때문이고 이

205 S. 8th Street, North Wales, PA

그러나 그 10여 개 공장들 가운데 유독 포드 필코에서는 시단 당 3달러씩 지급

동양계 이민자들이 직장을 구할 때나 집

해 구직자들의 인기를 끌었고 한인들도

으로 날아온 각종 문서 해득에 어려움이

www.juganphila.com

민 사회의 연륜이 깊어가면서 자연스레 발생하는 현상이기도 하다.

Tel : 215-661-9130

19454 E-mail : rshin@comcast.net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71


전·면·광·고

72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www.juganphila.com


전·면·광·고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73


전·면·광·고

74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www.juganphila.com


전·면·광·고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75


전·면·광·고

76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www.juganphila.com


▒▒ COLUMN

을 알지 못했다. 심지어 그의 아내와 가족

먹고 살아야 할지 생각조차 하기 싫었다.

잘 죽자>가 나의 인생 지표가 되었다. 잘

들도 소식을 몰랐다. 그러던 그가 작년 여

다시 재기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

죽기 위해서는 두 가지를 버려야 한다. 첫

름에 가족들이 사는 미국으로 온 것이다.

했다. 그래서 가족들뿐만 아니라 나를 아

째는 돈을 많이 벌겠다는 욕심을 내려놓

이미 그는 과거에 내가 기억하던 잘 생긴

는 모든 사람들과도 연락을 끊고 몇날 며

아야 한다. 부자가 되기 위한 삶의 과정을

미남 얼굴이 아니었다. 그는 전혀 다른 사

칠을 이름모를 곳에서 혼자 술만 마셨다.

포기해야 한다. 더구나 무일푼이 되었으니

람이 되어 왔다. 늙고 초라하며 왜소한 시

그러던 어느 날 어머니가 나를 찾으러 서

과거처럼 부자가 되려고 하면 과거보다 더

골 늙은이었다. 그는 이미 결핵 말기로 병

울역 지하도에 나가신다는 것이다. 그 당시

많은 것을 잃어버려야 한다. 먹고 살기 위

원에서 수술 한번 해보지 못하고 생을 마

에는 기차역이나 지하철역 바닥에 노숙자

해 열심히 살 뿐이다. 주어진 현실에 만족

감했다. 나는 그가 15년동안 캄보디아에서

들이 넘쳐났다. 아내도 매일 눈물로 보낸

하고 감사해야 한다. 두 번째는 성공하려

무엇을 하고 살았는지, 그곳에는 누가 살

다니 가족들에게 못할 노릇이었다. 직원들

고 하지 말자. 명예든, 사회적 지위든, 남들

고 있는지, 미국에는 왜 왔는지, 본인의 병

몇 명도 다른 회사로 가지 않고 나를 기다

로부터 인정받고 싶어하는 욕심을 내려놓

을 그 지경이 될 때까지 모르고 있었는지,

린다는 것이다. 아직도 나를 걱정하고 사

아야 한다. 남들보다 출세를 하기 위해서

그에 대해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 그가 아

랑하는 사람이 있는 한, 이런 모습으로 생

는 경쟁해야 되고, 이겨야 한다. 그러려면

어제 한 남자가 세상을 떠났다. 나는 그

무런 재산도 남겨놓지 않고 훌쩍 캄보디아

을 마감할 수는 없었다.

또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고 나 자신도

를 잘 알지 못한다. 평생동안 그와 세 번

로 떠났으니 그의 아내와 자식들의 고생

나는 그를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캄보

잃어버리게 된다. <낮은 자>와 <작은 자>

을 만난 것이 전부다. 한번은 그가 결혼할

과 힘든 세월들을 어찌 이루 말로 표현할

디아로 떠난 것도 내 한 몸 살기 위해서 떠

가 되자. 가능하면 나의 모습보다 주변 사

때, 결혼식장에서 처음 얼굴을 보았고, 두

수 있을까.

났을까.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해, 실패한

람들의 모습을 보자. 특히 나를 사랑하는

번째는 그가 벤처회사를 운영할 때, 내 회

하지만 장례식장에 놓여있는 그의 영정

모습으로 떠나지만 성공한 모습으로 돌아

사람들에게 아픔을 주지 말자. 나는 그들

사와 기술제휴를 검토하기 위해 잠깐 만나

사진을 바라보며, 그를 이해할 수 있을 것

오기 위해 낯선 타국에서 혼자 외롭게 살

에게 어떤 사람으로 기억될지 모른다. 누

고, 마지막은 몇달 전에 그의 아들 결혼식

도 같았다. 이미 본인은 고인이 되었으니

았을 것이다. 조금만 고생하면 되리라 믿었

구나 죽는 날까지 자신의 나이테를 볼 수

장에서 만난 것이 전부다. 하지만 그는 나

확인할 방법은 없지만, 내가 그 시절에 겪

을 것이다. 성공하면 연락한다는 것이 한

가 없다. 나의 나이테는 이미 살아온 세월

와 유사한 과거를 가지고 있다. 그의 나이

었던 일들을 반추해 보니 나도 그처럼 그

달, 일년 이렇게 세월만 흘렀을 것이다. 15

만큼 만들어져 있기 때문이다. 내가 좋아

는 나와 동갑이니 올해로 60년을 살았다.

럴 수 있었기 때문이다. 나도 한국의 IMF

년이라는 세월은 남자가 혼자 살기에는 너

하는 일을 하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그는 서울의 명문 초,중,고등학교를 졸업하

시절, 회사도 모두 잃고, 재산도 모두 잃고,

무 가혹한 시간들이다. 사랑하는 가족들

사랑하고, 주변을 돌아보고, 내가 믿는 그

고 컴퓨터 전산학과를 졸업했다. 대기업의

사람도 모두 잃고, 희망도 모두 잃었다고

에 대한 미안함이 더 큰 미안함을 낳는다.

분을 믿다가 오늘이라도 오라고 하면 미련

전산실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와 프로

생각했을 때, 나는 처음으로 죽음을 생각

미안함은 자학이 되고 연락을 하지 못하

없이 가자. 사는동안 즐겁고 행복하게 살

그래머로 근무하다가 1990년대에 벤처기

했다. 어머니도, 아내도, 자식도 그 누구도

는 빌미가 된다. 긴 외로움과 그리움은 자

았다고, 그래서 감사하다고 말하면서 죽

업을 만들어 창업을 했다. 내가 벤처기업

보이지 않았다. 오로지 실패한 내 모습만

기 상실과 삶의 포기로 이어지고 결국은

자. 돈이며, 명예며, 직위며 하는 거추장스

을 창업한 시기와 거의 유사한 시점이다.

보였다. 이렇게까지 모든 걸 잃어버린 내

몹쓸 병을 얻게 된 것일 게다. 나는 그와

러운 것들을 몸에 달고 가지말자. 부끄러

하지만 그와 나는 IMF때 비슷한 시기에

자신을 내가 용서할 수 없었던 것이다. 평

비교해 위안을 받고자 함이 아니다. 나의

운 모습으로, 한이 많은 모습으로 죽지말

회사를 정리했다는 걸 나중에야 알았다.

생 부자로, 성공한 사람으로 살 것이라 믿

삶은 지금도 궁핍하고 곤고하다.

자. 아프면 아픈대로, 건강하면 건강한대

그리고 그는 친구와 함께 무역사업을 하기

었는데 하루아침에 낭떠러지 절벽 바닥으

나는 15년 전 그날 이후로 <덤으로 사는

로 열심히 착하게 살다가 죽자. 사랑하는

위해 캄보디아로 건너갔다. 그리고는 15년

로 떨어졌다고 종지부를 찍으니 살고 싶은

인생>이다. 그래서 매일 <죽는 연습>을 한

사람과 헤어져 살지 말자. 함께 의지하며

동안 소식이 두절된 채 아무도 그의 소식

생각이 없는 것이다. 앞으로 무엇을 하며

다. 누구나 언젠가는 죽겠지만, 이왕이면 <

위로하며 살다가 죽자. 잘 죽자...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77


전 · 면 · 광 · 고

78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www.juganphila.com


전 · 면 · 광 · 고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79


▒▒ 교육▒정보

크게 높아졌다. 또 최소 한 과목 이상에서 3점 이상(만 점 5점)으로 합격한 학생 비율은 2013년 전국적으로 20.1%로 기록돼 2003년의 12.2%보다 큰 폭으로 올라갔다. 주별로 최소 한 과목 이상에서 3점 이상 (만점 5점)으로 합격한 학생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메릴랜드(29.6%)였으며, 코네 티컷(28.8%)이 두 번째였다. 이어 버지니아(28.3%)와 매서추세츠 (27.9%), 플로리다(27.3%)가 3~5위에 올 랐고 캘리포니아(26.9%)는 6위에 랭크됐 다. 이밖에 뉴욕(25.4%), 유타(25.4%), 콜로 라도(24.4%), 뉴저지(23.6%) 등이 그 뒤 를 이었다. 캘리포니아의 경우 공립고교 졸업생 가 운데 2013년 AP시험에 응시한 학생의 비 한인을 포함한 아시아계 고교 졸업생의

인종별로는 아시아계의 합격률이 전년

AP시험 주관처인 칼리지보드는 10년 전

율은 40.6%에 달해 5명 중 2명꼴로 나타

AP시험 합격률이 가장 큰 폭으로 오른 것

도보다 2.2% 오른 67.6%로 합격률은 물

인 2003년에 비해 지난해 AP시험에 응시

났다. 이 비율은 지난 2003년에는 25.3%

으로 나타났다.

론 상승폭이 가장 높았다.

한 학생들과 합격자들의 숫자와 비율이

였다.

백인 합격률은 전년 대비 0.6%가 높

시험 연례 보고서’ 분석결과 지난해 치러

아진 63.6%를 기록했으며, 히스패닉은

칼리지보드에 따르면 2013년 AP 시

교 졸업반 학생 수는 지난 2003년 8만

진 전국 AP시험 합격률은 평균 57.4%로

0.3% 상승한 41.4%, 흑인은 1.5% 늘어난

험에 응시한 공립고교 졸업생의 비율은

6,303명에서 2013년 15만2,647 명으로

전년도보다 약 0.6% 높아졌다.

28.4%를 각각 나타냈다.

33.2%로 지난 2003년의 18.9%에 비해

두 배 가까이 뛴 것으로 나타났다.

80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크게 높아졌다고 밝혔다.

캘리포니아에서 실제 AP시험을 치른 고

칼리지보드가 11일 발표한 ‘제10차 AP

www.juganphila.com


▒▒ 교육▒정보

조적인 방법을 사용한다. DVD, 시, 카드 등을 사용해서 왜 자신이 입학허가를 받 아야 하는지 등에 대해 재미있게 그러나 진지하게 설명한다. 방법은 다양하게 쓸 수도 있지만 상황에 맞지 않으면 역효과 요즘은 대학원에 진학하려는 학생들이

¦침착하게 기다린다

어가려는 지원자를 뽑을 지는 자명한 일

를 볼 수도 있기 때문에 조심스러울 필요

부쩍 늘어 예전에 비해 경쟁이 한결 치열

웨이팅 리스트에 올랐을 때 다른 학교에

이다.

가 있다. 가령 예를 들어 꽃, 캔디, 주사위,

해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의대, 치

서 입학통보가 온다면 그 학교로 입학하

또한 입학사정과 관련된 현재의 상황

대, 약대 지원은 증가일로를 보이는 가운

면 그만이다. 혹은 다른 커리어를 생각해

을 알려주는 당국자에게 감사하다는 말

데 지원 대학에서 웨이팅리스트에 올랐

볼 수도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자신

을 전하고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확실

감사편지를 보낸다

다는 통보가 왔을 때 수험생 입장에서는

이 가고 싶었던 대학에서 웨이팅리스트에

히 알도록 한다. 만약에 환영한다는 편지

가서를 받기 전 자필로 쓴 편지를 보내 감

당혹스러울 수밖에 없다.

오르는 경우가 더 많다.

가 오면 바로 응답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사의 뜻을 전한다. 대학원에 대한 관심을

현재 웨이팅리스트에 있는 상황을 어떻게

표명하고 학교 측에서 요구할 때마다 적

거울 같은 것을 선물로 보낼 수도 있다. 해당 입학사정관에게 최종적인 입학허

왜냐하면 학부의 경우 10여개 이상의

대부분의 경우 대학원 지원자가 웨이팅

대학에 응시해서 최소한 3~4개 정도는

리스트에 있을 때는 합격통지를 받을 확

극복할 것이라는 것을 상술한다.

절하게 대처했다고 말한다. 만약에 이 대

입학허가를 받은 후에 저울질을 하게 되

률이 더 높은 것이 사실이다. 보통 학교

학원이 당신의 최선의 선택이라면 입학허

지만 대학원의 경우는 그렇지가 않다. 의

에서는 몇 가지 중요한 질문을 던진 후

추천서로 보강한다

대나 약대의 경우 학교가 그렇게 많지도

에 이것이 해결되면 입학을 허가하게 마

않고 비용도 많이 들어 학교 선택에 신중

련이다.

최소한 2~3개의 추천서를 받아내도록

한다.

가서를 받는다면 바로 등록할 것이라고 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추천서의 힘은 상당히 크다. 왜냐하면

에 신중을 기해야 하는 마당에 웨이팅리

만약에 당신이 침착하게 자신감을 가

추천을 하는 사람의 신용이 함께 담겨 있

모든 경우를 대비한다

스트에 올랐다면 이도 저도 할 수 없는 안

지고 끈기 있게 기다린다면 분명히 좋은

기 때문이다. 추천을 잘못 해줄 경우 추천

가 있으며 성숙하게 행동해야 한다. 그리

타까운 상황이 연출될 수 있다.

소식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지레 겁먹

을 해준 당사자가 곤혹스러운 입장에 처

고 마지막 결정을 들을 마음의 준비를 하

그러나 인생이 자신이 마음먹은 대로 되

고 부정적인 생각으로 학교 입학이 거절

할 수 있어 웬만큼 잘 알거나 추천인에 대

고 있어야 한다. 물론 입학허가를 받는 것

는 것은 아니다. 일단은 상황을 낙관적으

될 것이라는 불길한 생각에 사로잡히면

한 신뢰가 없다면 추천에 보수적인 곳이

이 거절당하는 것보다 기분이야 좋겠지만

로 또한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것이 가장

될 일도 안 된다. 의연하게 대처할 필요

미국사회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추천

어떤 상황이 되었든 현명하게 대처할 필

바람직하다. 당황하지 말고 본인이 원하

가 있다.

서를 너무 많이 보강해서 내는 것도 역효

요가 있다.

는 대학원이 있다면 구애작전을 펼쳐야 한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생각하 며 학교 당국을 감동시킬 그 무엇인가를 본인 스스로 창조하는 수밖에 없다.

과가 날 수 있다.

슬기롭게 대처한다

만약 학교 측의 피드백이 있다면 이를 최

기다리는 동안 끈기를 갖고 대처할 필요

학교들이 지원자를 웨이팅리스트에 올

인터뷰를 요청한다

리는 것은 나름대로 다 이유가 있다. 그것

캠퍼스를 방문해 일단 한 번은 대학원

이 당신을 결코 좌절시키려는 것은 아니

대한도로 활용한다. 일단 대학원 입학사

사정관과 면담을 요청한다. 그런데 인터뷰

또한 끈기 있게 기다리면 막판에 등록을

정관이 지시한 대로 대처하고 절대 논쟁

가 허용되지 않을 경우 대학원 졸업생이

만약에 본인이 불편한 감정을 느끼면서

포기하고 다른 대학을 선택한 학생들로

을 벌이거나 불평을 늘어놓지 않는다. 오

나 현재 재학생과 한 번 만나보기를 바란

화가 났다면 이는 이미 결과적으로 떨어

인한 결원이 생겨 입학허가를 받는 경우

히려 손해다. 입학허가를 위한 경계선에

다. 아마 이들 가운데 한 명이 추천서를

진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만약에

도 있다. 진인사대천명의 심정으로 끝까

있을 때 불평을 늘어놓고 학교를 공격하

써줄 수 있을 것이다.

긍정적인 마인드로 확신을 갖고 대처한다

지 최선을 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는 지원자를 뽑을 지 아니면 느긋하게 마

창조적인 접근방식을 취한다

면 의외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

음의 여유를 갖고 하나 둘씩 문제를 풀

www.juganphila.com

웨이팅리스트에 오를 때는 여러 가지 창

라는 것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이다.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81


▒▒ COLUMN 의 대부분의 대학들이 금년도의 연방정부

기재내용으로 합격유무를 판단하는 척도

잘 알아서 처리해 줄 것이라고 잘못 판단

학생재정보조신청서인 FAFSA(Free Ap-

가 되는데 정작 입학원서작성시에 부모들

해 진행과정을 소홀히 하는 경우로 크게

plication for Federal Student Aid)의 신

은 자녀들에게만 모두 맡겨놓고 방치하는

대별해 볼 수 있다. 만약, 학부모로써 상기

청마감일을 자체적으로 정한 우선마감일

경우가 많아 재정보조진행에 있어서도 전

범주에 해당되는 경우라면 지금이라도 철

(Priority Deadline)등을 정해놓고 재정보

혀 다를 바 없기 때문이다. 재정보조의 신

저히 제출된 내용을 검토해보고 더욱 유

조신청을 받는 가운데 지난 15일까지 금년

청은 그 자체가 신중해야 하는 것은 물론

리한 재정지원을 대학에서 받을 수 있도

도 가을학기에 신입생으로 진학하는 학생

이요 제출만 했다고 모든 것이 마친것 또

록 전략을 수립해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

들에 대해서 거의 대부분 FAFSA 제출이

한 아니기 때문이다. 더욱이 재정보조신청

앞으로 받게 될 재정보조오퍼에 대해서도

마감되었다. 그러나 제출과정에서 미 동부

이 늦어졌다고 해서 중도에 포기하지도 말

당연히 주의해 대처해 나가야 한다. 무엇

지역에는 뜻하지 않은 눈폭풍 등으로 인

아야 한다. 만약, 재정보조신청을 하지 않

보다도 재정보조를 지원하는 대학마다 현

한 정전사태까지 겹쳐 재정보조신청에 많

으면 아예 기회조차 없으므로 아무리 신

가정상황에 맞는 재정보조 데이타를 알아

은 어려움들이 있었지만 해당가정마다 모

청이 늦어져도 해당대학에서 요구하는 모

보는 것이 먼저 선행되어져야 할 중요사안

두 진행을 잘 마쳤기를 바란다. 물론, 제출

든 서류들을 제출해야만 재정보조검토가

이다. 추가로 대학에서 재정보조오퍼를 받

과정에서는 서두르다 부작용도 발생한다.

이루어진다. 매년 겪게 되는 일이지만 재정

은 경우에는 정확히 가정형편에 맞게 잘

이 방면에 경험이 없는 학부모들이 대학

보조신청 때는 의례 많은 학부모들 마음

지원되었는지도 판단해 볼 수 있는 자료들

학자금 재정보조신청에 있어서 신청을

마다 재촉하는 재정보조신청을 우선마감

이 조급해지기 마련이다. 따라서 학부모들

을 만들어 놓아야 차후에 어필도 준비할

빨리 진행했다고 더욱 좋은 재정보조지

일로 인해 서두르다 신청서제출만 신경쓰

의 재정보조신청에 따른 대처심리를 몇 가

수 있는 것이다. 재정보조신청시 제출내용

원이 나오는 것도 아니지만 너무 늦었다고

고 제출내용에 부주의함으로써 재정보조

지 유형으로 나눠볼 경우에 이를 통해 얻

을 재정보조공식과 비교해 이해함으로써

낙심해서도 안될 사안이다. 대학에 진학시

진행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앞으로의 문

을 수 있는 지혜가 있다. 첫째, 재정보조신

가정분담금도 합법적으로 낮출 수 있도록

에 학자금재정보조는 무엇보다도 대학에

제점에 상당히 노출되어 불이익도 당할 수

청을 무조건 앞뒤 따져보지 않고 신청서류

최적화작업을 해 나가며 점검하는 일도 현

서 좋은 재정보조패키지를 지원해 주기 위

있다는 말이다. 이는 마치, 진학준비를 하

의 제출에만 신경쓰는 부모들은 제출정보

시점에서 더욱 중요한 일이 아닐 수 없겠

해서 어떠한 점을 중점적으로 고려해 계

는 과정에서 합격여부를 좌지우지 할 수

의 내용에 소홀할 수 있으며, 둘째로 재정

다. 만약 잘못된 부분을 발견했을 경우에

산하는지를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

있는 제일 중요한 입학원서작성을 무성의

보조신청을 별 문제없이 단순히 가볍게 생

는 대학에서 재정보조오퍼가 나오기 전에

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무조건 수입이 적

하게 제출한 것과 다를 바가 없기 때문이

각한 나머지 자녀들에게만 맡겨놓는 무책

바로 전략적인 내용수정 등 신속히 대처해

다고 좋은 재정보조오퍼를 받는 것도 아

다. 입학사정관들이 자녀의 합격유무를 판

임한 부모들이 많다고 볼 수 있으며, 셋째

나가야 하기 때문이다.

니고 수입과 자산이 많다고 재정보조지원

단하는 기준은 입학원서이기에 신중해야

는 FAFSA나 CSS Profile등의 기본신청서

을 못받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이제 거

하는 것이다. 당연히 제출된 입학원서의

류를 접수한 후에 모든 진행을 대학들이

82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문의) 301-219-3719 remyung@agmcollege.com

www.juganphila.com


▒▒ COLUMN 진리가 이렇다 저렇다 혹 말로만 가르치고

을 드리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선 공부를

근본 바탕을 우리는 자성, 본성, 심지, 참

있지는 않는가?’얼마만큼 살아있는 부처님,

통해서 우리는 자신을 가장 잘 들여다 볼

마음, 불성, 일원이라고 이름을 지어 부릅

활불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진리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

니다. 그런데 마음을 지켜내는 일은 수학공

닮아가고 있는 삶을 살고 있는가? 스스로

문입니다. 원불교 2대 종법사, 정산종사께

식을 이해하고 몇 번 연습문제를 풀면 해결

자문할 때마다 부끄러움에 마음이 숙연해

서 마음공부의 방법으로 집심, 관심, 무심,

되어 끝나는 공부가 아니라, 수없는 반복과

집니다. 동시에‘그래…나도 이런 삶을 살고

능심의 단계를 밝혀 주셨습니다. 궁극에 가

연습과 훈련이 필요하다는 것을 불교를 조

싶다. 진리를 말로 설명할 수도 있겠지만 나

서는 마음을 마음대로, 자유자재로 활용할

금 공부하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잘 아실

아가 진리의 위력을 얻고 진리의 체성에 합

수 있는 단계까지 가야겠지만, 누구나 처음

것입니다. 학문공부처럼 많이 배우고 알아

하여 사는 삶, 삶 그대로가 진리를 나투는

에는 집심과 관심공부로 마음을 자주 멈추

내고, 기억으로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

삶이 되어 존재자체로 감화가 되어지는 삶,

어 살피는 공부, 그리고 마음을 관조하며

려 쉬고 또 쉬어주어야 보이고 찾을 수 있

곁에 있으면 모든 사심잡념이 사라지고 업

지키는 공부로 마음을 순숙시켜가는 것이

는 공부이기도 합니다.

장이 녹아지는…’생각만 해도 참으로 체받

중요합니다.

아는 것과 행하는 것 사이의 간격을 좁힐

“하느님을 말하는 이가 있고, 하느님을 느

고 싶은 아름다운 삶이 아닐 수 없습니다.

원불교의 창시자 소태산 대종사께서 원기

때, 먼저 수행심을 챙겨, 선공부를 통해서

끼게 하는 이가 있다. 하느님에 대해 한마디

그래서 법정스님께서 추모의 편지로 쓰신

5년(1920년) 교법을 제정하실때, 원근각지

마음과 생각을 쉬어주는 공부를 시시때때

하지 않았지만 그 존재로써 지금 우리가 하

이 글은 저에게는 정진심을 일깨우는 소중

에서 찾아오는 많은 대중들에게 주로 관심

로 해야겠습니다. 선공부는 앉아서도 할 수

느님과 함께 있음을 영혼으로 감지하게 하

한 가르침이 되고 있습니다.

입정에 대한 법문을 많이 하셨다고 합니다.

있고, 누워서고 할 수 있고, 일을 하면서도

는 이가 있다. 우리는 지금 이를 잃은 슬픔

가만히 생각을 해보면, 수행이란 결국 아

멀리서 찾아온 한 제자의 ‘도가 어디 있느

할 수 있습니다. 괭이를 든 농부도, 주판을

에 젖어 있다. 그 빈자리가 너무나 크다.” 한

는 것과 행하는 것의 간격을 좁히는 일이

냐고 묻는’질문에 소태산 대종사께서는 ‘도

든 점원도 다 선을 할 수 있다 하셨으니, 먼

해 두해, 벌써 여러해가 지났습니다. 이 글

아닐까요? 수행의 과정이란 아는 것과 행

가 그대의 묻는 데에 있느니라’라고 대답을

저 우리 스스로 늘 마음을 멈추고 또 멈추

은 김수환 추기경님의 선종때 법정스님께

하는 것 사이의 차이를 좁혀 지행이 일치되

하셨습니다.

고, 살피고 또 살피고, 관조하고 또 관조해

서 추기경님을 애도하는 편지글에 적어주

는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돕는 과정이겠구

이 말씀은 도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바

서 궁극에 가서는 육근동작을 사용하는데

신 내용입니다. 당시 이 글을 접하며 저는

나 하는 확신이 들어집니다.이렇게 보니, 과

로 지금 질문을 던지는 바로 그 마음에 있

있어서 자성의 광명을 여의지 않는 공부를

살아계신 하느님의 존재를 몸소 느끼게 해

연 내가 지금 수행을 잘 하고 있는가 못하

으니, 다른 먼 곳에서 찾거나 구하지 말고

해 나아가면 좋겠습니다. 이 길이 바로 내

준 추기경님의 빈자리를 마음 깊이 애도하

고 있는가 이것은 결국 내가 아는 것과 행

바로 지금, 여기에서 확연히 자신의 마음을

안의 평화와 행복을 지키는 길, 인격을 성

셨던 법정스님의 허전함을 깊이 느낄 수 있

하는 것 사이의 간격이 점점 좁아지고 있는

살펴 한생각 이전의 그 마음자리를 먼저 관

숙시키는 길이며, 이 길이 곧 가정의 평화와

었습니다. 그리고 뒤이어 열반에 드신 법정

가 아니면 그 반대인가…이렇게도 대조해

조하게하신 스승님의 지도라 여겨집니다.

행복, 나아가 우리 사회, 세상의 평화와 행

스님의 이 말씀은 저에게 깊은 울림이 되어

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졌습니다.

온 우주를 품을 만큼 넓어졌다가 어느새

복을 이루어가는 길임을 믿고 천리길도 한

스스로 삶을 반조하는 거울이 되고 있습니

오늘은 수행 가운데 가장 근본이 되는 공

좁쌀만큼 작아졌다하는 이 마음, 천만가지

걸음부터, 제 자신부터 실천해가는 삶을 살

다. 나는 지금 어떤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부가 바로 선공부이고, 선수행이라는 말씀

변화를 일으키는 이 작용을 일으키는 이

아가면 좋겠습니다.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83


전·면·광·고

84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www.juganphila.com


전·면·광·고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85


전·면·광·고

86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www.juganphila.com


전·면·광·고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87


▒▒ 건강▒정보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다 잃는다는 말이 있듯이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합니다

소하며 급격한 온도 변화를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방법은?

발병 요인 2

에취! 예쁘기만 하면 얼마나 좋을까? 꽃가루

지난해 꽃가루 농도가 5배 이상 증가해

마스크를 착용해 호흡기를 보호하고 감

꽃가루로 인한 질환이 늘어났다는 보고

기나 독감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

가 있다. 특히 꽃가루에 황사 미세먼지와

다.

중금속들까지 결합하면 더욱 강한 알레

병에 걸렸다면?

르기를 일으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게 된

콧속을 생리식염수로 세척해 이물질과

다. 벚꽃, 튤립, 유채, 진달래 등 화려한 꽃

알레르기 유발 원인 물질을 제거한 뒤 병

이 알레르기 질환을 일으킨다는 것은 잘

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못된 말이다. 오히려 돼지풀, 쑥, 한삼덩굴

주의해야 할 사람은? 맑은 콧물, 재채기,

과 같은 잡초류나 소나무, 참나무, 오리나

코 막힘 혹은 코 가려움증 증상 중 2가

무, 자작나무 등의 수목류로 인한 알레르

지 이상이 하루에 1시간 이상 나타나는

기 환자가 더 많다. 또 버드나무와 수양버

사람.

들이 많은 곳을 지나갈 때에도 꽃가루 알 레르기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잠깐! 이것만 조심하면 문제없어요 의식주로 나눠본 건강 Tip 衣 외출할 경우 긴 소매 의상을 입어 최

알레르기성▒피부염

꽃가루는 알레르기성 피부염을 일으키

대한 맨살이 대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각

는 주된 원인이다. 꽃가루가 피부에 직접

별히 주의한다. 모자, 황사 마스크를 반드

적으로 닿으면 몸의 어느 부위에나 생길

시 착용한다. 만약 콘택트렌즈를 사용한

수 있으며 특히 몸이 접히는 목, 팔꿈치,

다면 렌즈 내에 먼지가 들어가 병을 일으

무릎 등에 많이 나타난다. 주요 증상으로

킬 수도 있으니 안경으로 대체해야 한다.

는 심한 가려움증, 뾰루지, 벌겋게 부어오

食 물은 체내에 수분을 공급하고 몸속

름 등이다. 하지만 점차 심해지게 되면 물

노폐물을 배출하도록 돕는다. 따라서 황

집이 잡히거나 두드러기가 생겨 생활에

사 기간에는 체내에 들어온 중금속과 미

큰 불편함과 고통을 겪게 된다. 꽃가루로

알레르기성▒비염

막힘 혹은 코 및 눈 가려움증 등이 주요

세먼지를 배출하기 위해 물을 많이 마시

인한 알레르기성 피부염이 모든 사람들

일반적으로 알레르기성 비염이란 특정

증상이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치료를 빨

는 것이 좋다. 또 황사에 노출된 채소나

에게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꽃가루 속의

물질이 자신의 코 점막과 맞지 않아 체

리 할수록 효과가 좋지만 감기 증상과 비

과일 등의 농수산물은 충분히 세척한 뒤

알레르기 성분에 과민반응을 보이는 특

질적으로 과민 반응하는 것을 말한다. 매

슷해 그대로 방치해두는 경우가 많다. 초

먹도록 한다.

이 항체를 혈액 속에 갖고 있는 사람에

년 환자 수가 증가하는 추세인데 현재 우

기 치료 시기를 놓치게 되면 나중에 치료

住 아무리 주의를 한다 해도 작은 틈만

게만 나타난다. 따라서 알레르기성 피부

리나라 전체 인구의 20~25%가 앓고 있

를 하게 되더라도 증상이 쉽게 낫지 않고

있어도 실내에 미세먼지가 들어올 수 있

염을 앓은 적이 있는 경우 각별한 주의

을 정도로 흔한 병이다. 봄에는 기온 변

재발할 확률이 높다. 가벼운 질환이라 생

다. 이렇게 들어온 미세먼지는 커튼, 침구

가 필요하다. 그리고 적절한 목욕은 피부

화가 급격하고 일교차가 커지면 코 점막

각하기 쉽지만 방치할 경우 축농증이라

류 같은 섬유에 달라붙는다. 만약 이것을

표면의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비롯해 땀

이 예민해져 비염이 심해지는 계절성 비

고 알려진 부비동염부터 중이염, 수면무

그대로 둘 경우 알레르기를 유발하게 되

과 박테리아 등 자극 물질을 줄이고 각질

염 환자가 늘어난다. 특히 황사의 미세먼

호흡증, 동반된 천식의 악화까지 많은 합

므로 먼지를 털어낸 뒤 깨끗이 세탁하는

층에 수분을 공급한다. 그러나 지나치게

지로 인해 더욱 증세가 심해지는데, 재채

병증을 초래할 수 있다. 황사가 심한 날은

것이 좋다.

목욕을 자주 하면 오히려 피부를 건조하

기가 계속되고 맑은 콧물이 흐르거나 코

되도록 외출을 삼가고 실내를 깨끗이 청

88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게 만들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피 www.juganphila.com


▒▒ 건강▒정보 부 수분 공급에 각별히 신경 쓰고 꽃가

로 낮보다는 밤이나 새벽에 나빠지며 만

루가 많이 날리는 4월에는 외출을 삼가

약 중증으로 악화시 적절한 치료를 받지

잠깐! 이것만 조심하면 문제없어요

교차가 심해지면 각종 바이러스들이 기

는 것이 좋다.

않는다면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 치료로

의식주로 나눠본 건강 Tip

승을 부린다. 신체 면역력 역시 크게 떨어

밤에는 영하 1℃까지 내려갔다. 이렇게 일

호전됐다가도 찬 공기를 쐬거나 스트레스

衣 외출시 보호 안경과 마스크를 착용하

져 다른 계절에 비해 쉽게 바이러스에 감

예방법은?

를 받는 등 알레르기 유발 물질에 노출되

고 긴 소매 옷으로 피부를 보호한다. 집에

염될 확률이 높다. 특히 신체 면역력이 약

면 쉽게 재발할 수 있어 꾸준한 관리가

돌아온 뒤 외출시 입었던 옷을 충분히 털

한 어린이와 노인이 바이러스에 쉽게 노

장갑 등으로 꽃가루가 피부에 직접적으

필요하다.

어 옷에 붙어 있는 꽃가루를 제거해 꽃가

출된다. 큰 일교차에 대비해 체온을 유지

목과 팔을 덮는 긴 소매 옷과 마스크,

로 닿지 않도록 주의한다. 외출 후에는 손

최근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알레르기성

루 유입을 막는다. 또 가능한 한 빠른 시

할 수 있는 옷차림을 하고 개인위생에 각

발을 깨끗이 씻어 개인위생에 신경 쓴다.

비염 환자 가운데 약 20~38%가 천식을

간 안에 샤워를 해 개인위생에 신경 쓴다.

별히 신경 써서 각종 바이러스로부터 몸

병에 걸렸다면? 약물로 증상을 다스리

앓고 있다고 한다. 만약 알레르기성 비염

食 자작나무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는 치료를 기본으로 한다. 그 외에 알레

을 방치할 경우 천식에 걸릴 위험이 그렇

사과나 복숭아, 자두를 먹지 않도록 한

르기 반응을 보이지 않도록 체질을 개선

지 않은 사람에 비해 3배 이상 높아진다

다. 심한 경우 과일을 만지기만 해도 알

하는 면역요법을 시도할 수 있다.

고. 알레르기성 비염을 앓고 있다면 적극

레르기 반응을 보이게 되므로 되도록 피

적으로 치료해 천식의 위험성을 줄이는

하는 것이 좋다. 녹황색 채소나 견과류를

것이 좋다.

자주 먹으면 몸속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

주의해야 할 사람은? 알레르기성 피부 염을 앓은 적이 있는 사람.

을 보호해야 한다.

감기&독감

많은 사람들이 독감과 감기를 헷갈려 한

住 실내 환기에 많은 주의가 필요하다.

알레르기성▒천식

예방법은?

문을 열어 환기하는 자연 환기보단 창문

폐 기능 검사나 기도 과민성 검사를 통

을 닫고 공기청정기를 켜놓는 것을 추천

(알레르겐)로 기도에 염증 반응이 발생해

해 알레르기성 천식을 앓고 있는지 정확

한다. 운동은 야외에서 하는 과격한 활

기관지가 좁아지고, 기도 벽이 붓게 되며

히 진단해 증상을 조절하고 병을 관리하

동보다는 요가나 수영, 스트레칭, 웨이트

가래가 많이 만들어지는 병이다. 이로 인

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이다.

트레이닝과 같은 실내 운동으로 대신하

꽃가루를 포함하는 알레르기 유발 물질

해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차거나 발작적

병에 걸렸다면? 천식 발작시 안정을 취

인 기침, 쌕쌕거리는 숨소리 등 천식의 특

한 상태에서 증상 완화제를 흡입하고 호

징적인 증상이 발생하게 된다. 때로는 마

흡기 전문의에게 치료를 받아야 한다.

른기침이 오래 지속되거나 가슴에 심한

주의해야 할 사람은? 알레르기성 비염

압박감, 목에 가래가 걸린 느낌 등의 증

환자, 아토피성 피부염 환자, 밤에 심한 기

상을 호소하기도 한다. 이런 증상들은 주

침이나 숨이 차서 잠이 깨는 사람.

www.juganphila.com

는 것이 좋다. 발병 요인 3 낮과 밤이 달라도 너~무 달라! 큰 일교차

작년 3월 초 서울 기온을 살펴보면 낮에

는 영상 10℃를 넘어 따뜻하지만 아침과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89


▒▒ 건강▒정보 껴지고 증세를 방치하면 치명적인 위험

에 의해 발생하는 간염으로, 한꺼번에 많

에 빠질 수도 있다. 독감은 예방접종으로

은 사람이 걸리게 될 정도로 전염력이 높

70~90%까지 예방할 수 있고, 효과는 주

다. 간염 바이러스는 대변으로 배설되므

주의해야 할 사람은? 군인, 학생 등 집

사를 맞은 2주 뒤부터 발생한다. 따라서

로 이로 인해 오염된 물이나 음식, 조개

단생활을 하는 사람, A형 간염 항체가 없

적절한 시기에 예방주사를 챙겨 맞는 것

류 등을 먹을 때 감염되게 된다. 즉 음식

는 사람.

이 좋다.

으로 감염되는 만큼 위생 상태와 매우 큰

병에 걸렸다면? 증상이 심한 경우 입원 해 안정을 취하고 약물치료를 한다.

연관이 있다. 따라서 위생 상태가 좋아진

잠깐! 이것만 조심하면 문제없어요

예방법은?

요즘에는 발병률이 감소하는 추세였다.

의식주로 나눠본 건강 Tip

독감 예방접종 주사를 미리 맞아두는

하지만 최근 20, 30대를 중심으로 다시

衣 큰 일교차를 대비한 옷차림에 신경

것이 좋다. 단, 감기와 독감은 전혀 다른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이는 젊은 층 대

써야 한다. 쌀쌀한 아침과 저녁에는 껴입

다. 증상이 미미하면 감기, 심하면 독감이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독감 백신을 맞았

부분에게 항체가 없기 때문으로 풀이된

고, 따뜻한 낮에는 얇게 입을 수 있도록

라고 오해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감기

다고 감기까지 예방되는 것이 아니다.

다. 어릴 때 걸리면 가벼운 감기 정도로

옷을 여러 겹 입는 것이 좋다. 혹은 가방

와 독감은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에서 확

병에 걸렸다면? 감기는 자연 치유가 되

앓고 지나가지만 성인이 걸릴 경우 증상

에 카디건이나 무릎 담요를 갖고 다니며

연한 차이를 보인다. 다양한 바이러스가

기에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따뜻한 물을

이 심해진다. 열이 나고 근육통이 생기며

체온을 유지하고 추위를 대비하는 것도

원인인 감기와 달리 독감은 인플루엔자

자주 마셔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이 좋다.

구역감 및 식욕 저하를 보이기도 한다. 초

좋은 방법이다.

바이러스에 의한 유행성 호흡기 질환이

독감은 폐렴과 같은 합병증을 동반하는

기 증상이 감기나 위염과 비슷해 오해하

食 비타민 A·B·C가 많이 함유된 식품을

다. 봄 감기의 경우 겨울 감기보다 심하

경우가 많기 때문에 증상이 심해지는 경

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증상이 1, 2주 지

섭취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 A는 당근, 호

지는 않지만 콧물, 재채기, 두통, 소화불

우 빨리 치료를 받아야 한다.

속되면서 소변 색깔이 진한 갈색을 띠고

박, 달걀노른자에, 비타민 B는 돼지고기,

눈 흰자위에 황달을 띠는 A형 간염 특유

현미에, 비타민 C는 일반 채소와 과일에

의 증상도 함께 나타난다.

풍부하게 함유됐다. 한 영양소에 치우치

량 등의 증상으로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

주의해야 할 사람은? 면역력이 약한 65

을 준다. 감기 바이러스는 바이러스로 오

세 이상 노인이나 8세 이하 어린이, 임신

염된 손을 통해 접촉됐을 때 감염되는 경

부, 그 외에 만성 호흡기 혹은 심혈관 질

우가 많으며 대부분 1, 2주 후면 자연 치

환이 있는 사람, 천식을 앓고 있는 사람.

기보단 세 가지를 고루 섭취하도록 신경

예방법은?

쓰자.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피하고 환절기에

住 큰 일교차로 인해 실내가 건조해지기

A형▒간염

는 가급적 조개류 등을 자제하거나 충분

쉽다. 가습기를 켜거나 젖은 수건을 널어

봄에 많이 유행하는 A형 간염은 일교차

히 익혀 섭취해야 한다. 배변 후와 식사

적정 습도를 유지하도록 한다. 단 가습기

되어 감염된다. 감기 증상에 고열, 두통,

가 큰 3월에 크게 늘기 시작한다. 간염 바

전에는 손 씻기를 철저히 하고 물은 충분

의 내부는 습해서 바이러스가 번식하기

근육통, 관절염 등 심한 몸살 기운이 느

이러스의 한 종류인 A형 간염 바이러스

히 끓여서 먹는다.

좋은 환경이다. 사용 전 내부를 깨끗하게

유된다. 반면 독감은 주로 환자가 기침이 나 재채기를 할 때 생긴 물방울이 공기 중에서 퍼져 다른 사람의 호흡기에 전달

90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www.juganphila.com


▒▒ 건강▒정보

세척해서 사용해야 한다.

로 방치한다면 두피 질환으로 이어지고 심하면 탈모까지 생길 수 있다. 황사, 꽃

잠깐! 이것만 조심하면 문제없어요

가루, 스트레스 등을 최대한 피하고 자신

의식주로 나눠본 건강 Tip

의 두피와 모발에 맞는 샴푸를 사용해 청

衣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만으로 모

결을 유지하도록 한다. 만약 두피에 비듬

든 자외선을 차단할 수는 없다. 외출시 챙

과 가려움증이 지속된다면 전문가를 찾

이 넓은 모자와 선캡을 착용하거나 양산

아가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

으로 자외선을 차단한다. 야외활동이 길 어지면 긴 소매 옷을 입어 피부를 보호하

3 빨리빨리, 어서 병원으로 가세요_식중

며, 되도록 햇볕에 오랫동안 노출되지 않

독 날씨가 따뜻해지면 음식이 빨리 상한

도록 하는 것이 좋다.

다. 봄 식중독을 유발하는 원인균은 살모

食 미국 폭스 TV에서 자외선으로부터

넬 라 균, 황색포도상구균, 장염비브리

피부를 보호하는 9가지 음식

오균이 등이다. 섭취 후 각 발생

을 소개했다. 후춧가루,

시간은 다르지만 대부분 24시

여름 호박, 토마토, 수

간 이전에 구토, 설사, 복통, 발

박, 녹차, 코코아, 딸기

열 등의 증상이 나타

류, 강황 뿌리, 지느러

난다. 음식은 충분히

미가 있는 생선이다. 이

가열해서 먹고, 고온

는 풍부한 영양소가 가득 담긴 음식으

에 오랫

동안 방치된 음식물은 섭취

로, 섭취시 체내 면역력을 높여준다.

하지 않아야 한다. 만약 식중독에 걸리면

住 실내가 자외선의 안전지대라는 생각

가까운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다. 또 콜레

은 금물. 자외선 중 UVA는 유리창을 통

라나 세균성 이질의 경우 보건소에 신고

과해 실내에 들어오기 때문이다. 커튼을

해야 한다.

치거나 창문을 닫는 것은 자외선 차단 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집

4 불편하지 않지만 보면 볼수록 속상해

에 있더라도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는

요_피부건조증 살이 트는 것처럼 피부에

것이 좋다.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며 가려움이 생기 는 것이 피부건조증이다. 건조한 봄에 각

병원,▒가야▒하나?▒말아야▒하나?

질층이 손상되지 않았어도 쉽게 나타난

알쏭달쏭▒헷갈리는▒봄철▒증상들

다. 건조한 기후 외에도 강한 힘으로 때

봄이 되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걱정스러

를 밀거나 비누나 보디클렌저를 많이 사

운 증상들이 하나, 둘 나타난다. 그럴 때

용하는 습관이 있다면 피부건조증이 생

마다 병원에 가자니 유난스러운 것 같고,

길 수도 있다. 하루에 물을 8잔 이상 충

안 가자니 괜히 병을 키우는 게 아닌가

분히 마셔 체내에 수분을 공급하고 실내

싶어 갈등이 된다. 알쏭달쏭 헷갈리는 봄

에서는 가습기를 이용해 적정 습도를 유

철 증상들 제대로 알고 확실하게 대처하

지한다. 샤워 뒤 물기가 마르기 전 보디로

자.

션을 바르면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

1 계절 적응만 하면 곧 괜찮아져요!_춘

아준다.

곤증 봄이 되면 밤은 짧아지고 낮은 길 어져 몸의 신진대사량이 늘어나게 된다.

5 1주일이면 문제없어요!_광각막염 봄

이 과정에서 생체리듬에 완전히 적응하

철 강한 자외선에 오랫동안 노출되면 각

지 못하면 춘곤증이 생긴다. 졸음을 쫓기

막에 염증이 생기게 되는데 이를 광각막

위해 카페인에 의존하게 되면 스트레스

염, 일명 눈화상이라고 한다. 검은 눈동자

가 증가해 더욱 졸리게 된다. 대신 쑥, 냉

가장 바깥에 위치한 각막이 자외선에 의

이, 미나리 등 비타민 함량이 높은 제철

해 손상되면 발생하는 질병이다. 광각막

음식을 먹으면 무너진 생체리듬을 바로

염에 걸리면 눈에 이물감이 느껴지고 시

잡는 데 도움이 된다.

리거나 몹시 아프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 면 차가운 물을 적신 손수건으로 냉찜질

2 관리만이 살 길, 방치하면 땅 치고 후

을 하고 눈을 깜빡이지 않도록 안대를 하

회해요_탈모 겨울의 차갑고 건조한 날씨

는 것이 좋다. 광각막염과 같은 가벼운 각

에 긴장돼 있던 두피는 따뜻한 봄 날씨가

막 화상은 1주일 정도면 증상이 없어진

되면 피지와 땀의 분비량이 급격하게 늘

다. 단 이 기간 동안 콘택트렌즈 사용은

어나게 된다. 만약 민감해진 두피를 그대

피해야 한다.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91


전 · 면 · 광 · 고

92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www.juganphila.com


▒▒ COLUMN 의 주기에 의해서 해가 지면, 모든 것을

만 합니다. 세로토닌의 원료는 트립토판

멈추고 들어가 잠을 잤고, 해가 떠나 날

(Tryptophan: 대두, 두부, 콩류, 호박씨,

이 밝으면 일어나서 활동을 시작하는 밤

해바리씨, 견과류에 많다)이라는 아미노

과 낮의 주기를 통해서 살아왔습니다. 이

산인데, 이 트립토판이 세로토닌을 만드

런 주기는 창조주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는 원료로 사용되어 세로토닌을 만들면

주신 삶의 중요한 24시간 주기였습니다.

빛은 세로토닌을 분비하게 하는 역할을

바로 이 두 호르몬은 이 주기와 관련되어

합니다. 낮에 약 45분 정도의 햇빛을 쬐

분비되고 작용하였습니다. 그리고 우리

이는 것을 통해서 세로토닌은 분비되어

인간의 건강은 잠을 깨우는 호르몬(도파

멜라토닌을 만들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

민)과 잠을 재우는 호르몬(세로토닌, 멜

런데, 밤에 불을 켜 놓으면 오히려 멜라토

라토닌)의 균형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

닌의 분비를 억제하게 됩니다. 인공적인

오늘날 우울증은 감기처럼 흔한 정신적

mine)의 분비가 현저하게 낮은 것을 발

이 아닙니다. 해가 져서 어두워지면 멜라

빛은 잠이 들어야 분비되는 멜로토닌의

인 질병으로 현대인들을 괴롭히고 있는

견할 수 있습니다. 의미 전달 물질인 도

토닌의 분비가 시작되면서 잠들기 시작합

분비 시간을 지연시키고, 밤에 늦게까지

것이 사실이지만 원인과 이유를 잘 알고,

파민이 적게 분비되니까 삶에 아무런 의

니다. 그리고 약 1시간이 지나면 우리의

일하고 즐기느라 쉼이 없어지는 것입니

그 부족한 요인들에 적극적으로 대처를

미도 느끼지 못하는 우울증에 빠질 수밖

두뇌에서는 멜라토닌이 활발하게 분비되

다. 밤에 신나게 일을 하거나 운동을 하

잘 하면 단순하게 우울증 약만을 의지하

에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세로토닌은 쉬

면서 손상된 유전자가 수리되고, 성장 호

거나 영화를 보게 되면 한동안 잠을 이

는 것보다는 훨씬 효과적으로 극복할 수

게 하고, 회복시키는 호르몬인데, 이것이

르몬의 재생으로 아이들은 이 시간에 성

루기가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잠을 깨우

있는 방법들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경험

부족하게 되면 잠을 자도 피곤하고, 잠도

장하게 되고, 성장이 멈춘 성인들은 세포

는 호르몬이 작용하기 때문이지요. 그러

하는 우울증은 그 증상도 여러 가지이고,

쉽게 들지 못하고 불면증에 빠지면서 몸

들이 재생되고 회춘되는 기능들이 활성

므로 자야할 시간에 자고, 깨어야 할 시

심각성도 다 다르지만 일찌기 발견하고

이 점점 쇠약해지게 만드는 원인이 됩니

화됩니다. 그런데, 이런 호르몬이 제때에

간에 깨어서 활동하는 균형과 절제의 삶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 그래서 우울증을 앓는 사람들 대부

분비되지 못하면, 세포들이 재생되지 못

이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세로토닌의 원

우울증 증상 가운데서 자살의 충동과

분이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피곤하고, 에

하고, 손상된 유전자들이 수리되지 못한

료가 되는 트립토판이 많이 함유된 식품

같은 심각한 증상들이 있는 사람들은 특

너지가 낮은 것을 경험하게 되는 것은 이

채 또 하루를 맞이하게 되는 것입니다. 계

을 통해서 필요한 영양소를 잘 공급하는

별히 전문가의 상담과 처방을 받아야 할

런 이유 때문입니다. 이 두 호르몬이 제

속 이런 일이 악순환되는데 건강한 삶이

것도 중요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식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가벼운 우울증의

대로 분비되고 균형을 이룰 수 있는 환경

유지되기란 불가능한 것입니다.

물 속에 있는 천연재료들은 우리에게 양

증상들은 본인의 노력과 태도의 변화를

이 마련되면 자연히 우리 몸에서 우울증

우리를 푹 쉬게 하는 멜라토닌은 안정감

약이 되며, 하나님이 말씀하신 건강원칙

통해서 증상을 호전시켜갈 수 있습니다.

의 증상들은 점점 나아지고 결국은 사라

을 주는 호르몬인 세로토닌을 원료로 하

은 우리에게 행복과 건강을 열매로 주십

특별히 우울증은 여러 요인들이 함께 복

지게 될 것입니다. 이 두 호르몬이 잘 분

기 때문에 충분한 세로토닌이 없으면 충

니다. 인간의 암흑은 하나님이 치유하시

합적으로 작용되어 일어나는 현상이지

비되도록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분한 멜라토닌도 생산되지 못합니다. 이

는 시간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

만 이들의 원인들 가운데 우울증에 중요

있겠습니까?

멜라토닌의 원료 세로토닌은 두 가지 방

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

한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뇌에서 분비되

이 두 호르몬은 잠과 깊은 관련이 있습

법으로만 몸에서 생성이 가능합니다. 음

리라”(마 11:28)는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는 두 가지 호르몬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

니다. 인류 역사에서 불이 별견되면서부

식과 빛입니다. 세로토닌은 구조 때문에

기울여 보십시오.

니다. 거의 모든 우울증 환자를 조사하면

터 불면증이 생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약으로는 절대로 흡수가 되지 않고, 몸

<김한수> hansk36@gmail.com

세로토닌(Serotonin)과

것입니다. 과거에 우리 조상들은 낮과 밤

에서 음식과 빛을 통해서 만들어져야

펜실베니아 뉴스타트 건강교육원장

도파민(Dopa-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93


▒▒ COLUMN 아 일을 하거나 소파에 앉아 티브이를 보

를 첨가해서 갈아 마시는 방법이다. 태음인

가면 씹지도 않고 넘기고 운동도 않으면서

거나 컴퓨터를 사용할 때 자기 척추가 꾸

은 대장이 약하기 때문에 유산균식품을 첨

당뇨병을 치료하기를 원하듯. 배가 고프면

부정하지 않는지 자주 체크를 해보아야 한

가하는 것이 좋고 소음인은 바나나 대신에

잠이 안 온데나 늦은 밤중에도 라면을 끓

다. 가슴이 자주 뻐근하다고 느끼는 심장병

사과를 많이 넣거나 손발이 차가운 경우는

여 먹고 잠을 청하면서 아침에 얼굴을 푸

환자들도 마찬가지다. 앉는 자세 일하는 자

계피가루를 첨가해도 좋다. 열이 많은 소양

석푸석 하지 않고 심장이나 신장이 말짱하

세가 문제로소이다. 다음은 음식 습관이다.

인은 바나나를 많이 넣고 블루베리나 딸기

기를 바란다면. 하늘의 순리인 대가의 법칙

옛날 못살고 못 먹던 세월을 지나온 분들

같은 베리 종류를 첨가해서 마시면 좋다.

을 거스르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오장육부

은 육고기가 최대의 영양과 힘을 내게 하

특히 병원 신세를 져야할 심장병 환자들은

가 생생하던 젊은 날의 습관을 나이가 들

는 원천이란 생각이 굳어 있다. 물론 현대

자기 전 3시간 내에는 물이나 약까지도 먹

면 하나하나 점검을 해보아 개선과 수정을

에 와서는 웰빙 트렌드로 많이 변하긴 했

지 말아 심장을 쉬게 하면서 잠을 자야 하

해야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생각을 해

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모이면 갈비나 삼겹

는 습관이 필요하다. 대신에 아침 일어나서

본다. 무덤에 있으나 방에 있으나 마찬가지

살을 먹어야지 그렇지 않으면 뭔가 먹지 않

혹은 각 끼니 중간 공복에는 대량의 물을

라면 100세까지 장수한들 무슨 의미가 있

는 것 같은 고정관념이 아직도 남아있지 않

마셔주는 것이 중요하다. 다음 만성 천식이

을까. 운전은 못하더라도 자기대로 걸을 수

나 생각된다. 그나마 한 주일에 몇 번이나

나 기관지염으로 고생하는 분들은 잘 때 이

있고 죽기 직전까지는 똥 오줌만이라도 남

여러 만성병을 치료하다 느낀 점은 만성병

땀을 흘리는 운동을 한다면 문제가 덜한데

불로 상체를 감싸야 되는 데 상체를 노출시

의 신세를 지지 않고 처리를 해야 되지 않

은 만성 잘못된 습관을 가지고 있다는 사

가만히 앉아 있기를 좋아하는 분들은 남아

켜 자는 습관이 없는 지 살펴볼 필요가 있

을까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게으르려 하는

실이다. 흔한 당뇨병만 하더라도 음식을 잘

도는 영양분 때문에 도리어 자기를 해치게

다. 그리고 곰팡이와 진드기가 우굴대는 카

마음을 다독 거려 귀찮니즘에 지지 말아야

씹어야하고 밥을 먹을 때 물을 먹거나 국

된다. 특히 심장의 관상 동맥이 막혀 가슴

폣을 개선하는 것도 생각해볼 일이다. 만약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해본다. 물론 제

물을 먹지 말아야하는데 옆에서 환자를 관

이 아프고 뻐근해진다. 못 먹고 못살던 시

어쩔 수가 없다면 먹는 식초에 소독용 알

일 이상적인 죽음의 예는 탄허스님과 같은

찰해보면 그 습관을 고치기가 그리 쉽지가

절에 똥배가 나오면 인격이 쌓인 것이고 통

코올을 반반 섞어 진공청소기로 청소하기

임종이 아닌가. 몇날 몇시에 어디서 내 육체

안아 보인다. 가슴이 아픈 증상도 마찬가지

통한 볼이 관상이 좋태나.. 지금은 그게 게

전에 분무기로 카폣 전체를 뿌리고 난후에

의 옷을 벗으리라 예언을 하고 그날 그 시

다. 나쁜 습관, 즉 위쪽인 척추를 꾸부정하

으른 징표요 중풍이나 당뇨병 생기기 좋은

청소를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바람직하

에 앉은 채로 숨을 멈춘 인류의 고수. 그래

게 앉는 습관이 문제가 된다. 척추 4,5,6,7,

체형으로 여겨진다. 하여간 심장이 문제가

다고 생각되어진다. 통풍을 하면서. 곰팡이

서 명상에 대해서 관심도 가져보고 예수님

이 나쁜 자세 때문에 뒤틀려 척추 앞쪽으

되는 경우는 일단 음식 습관부터 개선해 나

는 식초에 약하기 땜에. 하여간 성질이 급

과 같이 그 추운 산위에서 음식을 끊고 묵

로 흐르는 신경선을 압박하는 결과를 낳는

가야 한다. 요즘 흔한 해독주스를 식사 대

한 한국 사람들은 나를 포함해서 침 한방

상 수련을 하지 못할망정 방안에서나마 짬

다. 그 결과는 앞쪽에 위치한 폐나 심장 기

용으로 한끼 정도 대체하는 것도 바람직하

에 모든 병이 낫기를 바라는 경우가 많다.

을 내서 내 속에서 그 무엇을 찾아 깨달음

능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다. 만성

다 여겨진다. 당근 양배추 토마토 브로콜리

병을 유발하는 습관이나 환경을 개선하려

을 얻고자 노력하는 것이 아닌가....

기침에 가슴통증을 호소하는 분들은 우선

를 10분정도 삶아 한끼 정도 먹을 량을 믹

는 노력은 않고. 등을 꾸부정하게 앉고 밥먹

치료하기 어려운 병증에 대해서 상담을

윗 척추를 바로 펴는 운동뿐만 아니라 앉

셔에 놓고 그 위에다 신선한 사과나 바나나

을 때 밥을 물에 혹은 국에 말아 입에 들어

환영 합니다. 우인 김철수 (215-678-8028)

94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www.juganphila.com


▒▒ COLUMN 화효소를 섭취하게 되면 소화작용이 왕성

을 분해 배출시킴으로써 면역력을 증강시

기를 시키도록 하여 악성세포들로부터 신

해지고, 음식물의 분해와 발효를 도와 소

킵니다.

체를 보호합니다.

화를 더욱 쉽게 합니다.

소화기관도 노화가 일어나며 나이를 먹

결국 현대인들은 현대의 이기물들, 즉 인

소화효소는 첫째, 우리 몸속에서 음식물

을수록 기능도 약해지고 소화액과 소화

스턴트 식품, 환경오염, 스트레스 등으로

의 소화분해 작용을 수행합니다. 뱀이 쥐

효소의 분비량도 줄어듭니다. 또 잘못된

인하여 자연적으로 존재하거나 몸 속에

를 삼키면 쥐는 뱀의 위 속에서 저절로 녹

영양상태, 식생활습관 역시 소화기능을

갖고 있는 이런 효소들이 점점 줄어들고

아 소화분해되는데 이렇게 쥐를 녹여서

약하게 할 수 있습니다. 위염이나 위장 내

파괴가 되고 있어 점점 병에 시달리게 됩

소화 분해시키는 것이 바로 소화효소이며

벽의 염증으로 인해서도 소화효소의 분비

니다. 우리 옛 조상님들은 그저 밥상에서

우리 몸속에 소화효소가 부족하면 소화

량이 감소하며 위점막은 위산, 점액과 단

모든 효소들을 충분히 보충하셨지만 우리

분해 작용이 잘 이뤄지지 않습니다.

백질 소화효소인 펩신을 만드는 전문세포

들은 이론적으론 가능하나 현실에서는 효

둘째, 인체의 신진대사를 촉진합니다. 음

로 이루어져 있는데 염증으로 세포들의

소의 부족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한국에

식물은 입과 위를 거쳐 십이지장에서 효

기능이 떨어져 펩신 분비가 감소하며 소

서도 각종 효소제품들이 늘어가고 있는

소에 의해 분자 단위로 분해된 후 마지막

화효소의 부족이 소화기관의 염증을 악

것을 보면 어쩌면 당연하다 하겠습니다.

에 당으로 만들어져 간에 저장되거나 피

화시키고 효소분비를 더욱 방해하기 때문

물론 과하다 싶은 면도 있으나 현대인들의

소화효소란 모든 생명현상에 있어 다양

를 통해 온몸으로 보내지는데 이 영양분

에 소화효소가 항염증 작용을 하여 염증

식생활이 효소의 부족을 촉진하고 있으니

하게 존재하는 단백질로 이루어진 촉매

으로 새로운 피와 세포를 만들고 살과 뼈,

을 치유하게 된다고 합니다. 소화기능이

어쩌겠습니까. 제 큰아이도 스트레스를 받

작용을 하는 물질이며 비타민과 미네랄

손발톱, 머리카락을 만들도록 도와주는

저하될 때 나타나는 증상들은 배에 가스

으면 언제나 소화가 안된다고 호소를 합니

은 효소를 돕는 보효소인 코엔자임(Co-

것이 소화효소입니다. 신진대사가 잘 이뤄

가 차거나 더부룩하거나 메스꺼움, 장 경

다. 또한 불규칙하고 인스턴트식품으로 끼

enzyme)이며 이 소화효소가 없으면 비타

지지 않으면 인체의 기능이 떨어지고 병

련, 설사 또는 변비 등이 있습니다. 소화

니를 때워야 할 때는 더욱 그렇지요. 얼굴

민, 미네랄 그리고 호르몬도 제기능을 할

에 쉽게 걸리게 되며 노화가 빠르게 진행

분해되지 못한 영양소는 내장과 혈관사이

에 잔뜩 뭐가 돋아나고 말이지요. 저도 한

수 없습니다. 또한 소화효소는 섭씨 47도

됩니다. 인체는 50조에서 100조개의 세포

의 벽을 넘지 못하기 때문에 신체조직 및

동안 소화를 시키지 못해 고생을 하였습

가 넘으면 사멸하기 시작하고 섭씨 70도

로 구성돼 있으며 매일 약 2% 정도가 새

장기의 신진대사 과정에 쓰일 수 없습니

니다. 그러나 궁하면 통한다고 이 소화효

가 넘으면 거의 모두 파괴가 되며 현대인

로 생기고 없어지는데 이 세포를 만드는

다. 만성 소화효소 결핍은 영양분 고갈, 과

소제가 있습니다. 매끼 식사를 하기 전에

의 식단은 90% 이상이 불로 조리한 화식

필수요소가 소화효소입니다.

잉 지방축적으로 인한 몸무게 증가 등 많

한 알씩 먹고 식사를 하면 속이 아주 편안

이며 화학첨가물, 방부제 등이 몸 속의 효

셋째, 인체는 신진대사가 잘 될수록 건

은 질병을 유발하며 이는 만성 퇴행성 염

해집니다. 조금 과식을 해도 이제는 걱정

소를 과도하게 소모하도록 하며 이러한 원

강하고 병에 대한 면역력 또한 강해지는

증질환 및 종양 질환의 근본적인 원인이

이 없네요. 어르신들도 힘들어만 하지 마

인으로 현대인은 만성적으로 소화효소가

데 소화효소는 피를 맑게 하며 핏속으로

되기도 합니다. 건강과 관련된 효소들, 예

시고 이 소화효소제를 드셔보세요.

부족해 각종 소화불량(가스, 복통, 복부팽

들어온 바이러스를 백혈구가 즉각 공격해

로 단백질 분해 소호들은 암세포를 찾아

만, 변비, 설사 등)에 시달리게 됩니다. 소

서 퇴치하며 몸 속에 쌓인 독소와 노폐물

내고 면역시스템으로 하여금 파괴 및 폐

www.juganphila.com

문의) 필라 한아름 2층 흙표 흙침대 215) 635-3400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95


▒▒ COLUMN

직장(Employment)으로써는 봉급 생활 자와 개인 사업자 쉽게 구분할 수 있습 니다.

반대로 봉급생활자로서의 직장 경력이 과

현금으로 봉급을 받고 직장생활을 한 경

거 2년 이상이고 현재 개인 사업자로써

우에도 경력을 인정받을 수 없다는 것을

의 경력이 1년 미만인 경우입니다. 이때는

의미합니다.

총 2년 이상의 직장 경력 조건을 만족시

마지막으로 흥미로운 경우를 한 번 생각

킬 수 있지만, 개인 사업자일 경우에는 수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녀가 작년에 대

입관련 세금 보고서를 최소 2년 이상을

학을 졸업하였고 올해 직장 생활을 시작

요구합니다. 따라서 비록 전체 2년 이상

했다면 가능한가에 대한 질문입니다. 학

의 직장 경력은 있지만 현재 직업인 개인

교생활을 한 것도 직장 생활을 한 것과

사업자라면, 개인 사업자로써 2년 이상의

동일하게 인정됩니다. 다만 학교 생활했

수입을 보여 주지 못함으로 이 조건을 만

음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성적 증명서를

족시킬 수 없게 되지요.

제출해야 합니다. 그러나 만약 졸업한지

그리고 한 가지 더 주의하실 것은 2년

2년 이상 직장을 구하지 못하고 백수 생

이상의 직장 경력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2

활을 하다가 이제 막 직장 생활을 하기 시

이때 봉급 생활자라 함은 정기적으로 급

년 이상의 세금 보고서가 꼭 있어야 한

작한 경우에는 다소 힘들 수 있습니다. 2

여를 받는 사람을 뜻하며, 개인 사업자는

다는 것입니다. 다른 증빙 서류는 직장 2

년 이상의 공백동안 무엇을 했는지에 대

Sole propriety ship(개인회사), Corpo-

년 이상의 근무 경력의 증거로 사용될 수

한 까다로운 질문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

ration(주식회사),Partnership(유한회사)

없습니다. 실질적으로 2년 이상 근무했다

니다. 이에 대한 논리적인 답변이 없을 경

등의 형태로 사업을 소유하고 이윤을 창

고 아무리 다양한 방법으로 증명을 해도

우에는 직장 생활을 최소한 2년 정도 한

출하는 사람들을 가리킵니다.

2년 이상의 세금 보고서를 보유하고 있

후에 융자 신청이 가능함으로 인내하며

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만

기다려야겠지요.

융자를 받기 위해서는 최소 총 2년 이상 의 직장 경력을 유지해야 합니다.

약 1년 6개월을 실제로 근무했다 하더라

가장 쉽게는 직장 생활 2년 이상, 개인

고 2년 이상의 세금보고서만 있으면 2년

*상기 조건은 Conventional 융자에만

사업자로써 2년 이상 경력이 있으면 가능

이상 근무했을 증명할 수 있는 개연성이

해당됩니다. 주택 구매 관련 모기지 종류

합니다. 또는 과거 개인 사업자로서 1년

존재하여 융자가 가능하지만, 실제 3년을

가 다양함으로 상기 설명된 조건이 꼭 맞

의 경력을 이미 가지고 있고 현재 직장 생

근무했다 하더라도 2년이상의 세금 보고

지 않아도 융자의 기회가 있음을 알려드

활자로써 1년을 근무하여, 총 2년을 근무

서를 보여주지 못하면, 직장 경력 조건을

립니다. 다만 가장 일반적인 융자 조건임

했을 경우에도 가능합니다. 그러나 그와

만족 시킬 수 없음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으로 참고로 사용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96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www.juganphila.com


전 · 면 · 광 · 고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97


전 · 면 · 광 · 고

98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www.juganphila.com


▒▒ 생활▒영어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99


전 · 면 · 광 · 고

100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www.juganphila.com


전·면·광·고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101


전·면·광·고

102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www.juganphila.com


전·면·광·고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103


전 · 면 · 광 · 고

104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www.juganphila.com


전 · 면 · 광 · 고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105


전 · 면 · 광 · 고

106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www.juganphila.com


전·면·광·고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107


전·면·광·고

108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www.juganphila.com


전·면·광·고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109


전 · 면 · 광 · 고

110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www.juganphila.com


전 · 면 · 광 · 고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111


전 · 면 · 광 · 고

112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www.juganphila.com


전 · 면 · 광 · 고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113


전 · 면 · 광 · 고

114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www.juganphila.com


전 · 면 · 광 · 고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115


전·면·광·고

116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www.juganphila.com


전 · 면 · 광 · 고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Feb 21.2014-Feb 27.2014

117

Vol740page1 117  
Vol740page1 117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