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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기독교(인터넷▒복음방송▒제휴)

요’ ‘주의 이름이 어찌 아름다운지요’ ‘ 주 님을 찬양’ 등 성가와 중창단 자녀들로 구 성된 혼성 팀에서도 ‘내 마음을 가득 채 운’ 등의 노래를 불러 박수갈채를 받았다. 필라델피아 사모 중창단은 박도성 사관 의 지휘로 윤정윤 성도가 반주를 담당하 고 있으며 소프라노에 이진윤, 홍진희, 한 필라델피아 사모중창단은 지난 21일 구

전 필라델피아 지역 목사 사모들로 구성

주회를 갖고 그 동안 닦은 실력을 동포들

미영 메조 소프라노에 박미란, 송진아, 정

세군 필라델피아 한인교회(담임=박도성,

된 사모 중창단은 그 동안 간헐적으로 교

앞에 선보였다.

재은 알토에 김지연, 안진경, 이경림, 조인

정재은사관) 에서 연주회를 가졌다. 2년

계 행사에 출연했으나 이번에 첫 정기 연

이날 공연에서는 사모 중창단의 ‘사랑해

인터넷복음방송 (이사장=손광선 장

새해는 인터넷 복음방송이 개국 3주년

위한 논의와 감사의 뜻을 담아 마련한

로, 대표=김종환목사)은 오는 1월4일

을 맞이하는 해로 그 동안 성령님의 이

이번 감사 예배 및 떡국 잔치에 모든 분

동포들과 교계 지도자 초청 “신년 감사

끄심과 동포들의 사랑으로 오늘에 이르

들이 참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예배 및 떡국 잔치”를 갖습니다.

게 됨을 감사하며 앞으로 더 큰 발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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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2014년 1월 4일(토) 오후6시30

순, 전혜영 등이 활약하고 있다.

분 장소=인터넷복음방송 특별예배실(고 바우 지하) 문의=215-758-2211, 215-307-7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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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뉴저지 마운트 로렐 센터 한인양로원(원장=성종선 목사)는 지난22일 입주 노인들과 가족들을 위한 성탄 축하 예배를 드렸다. 입주 노인들과 가족들이 한 테이블에 앉아 아기 예수 필라델피아 한인교회협의회(회장=김선훈목사) 주최

교회, 영생교회, 비브리칼 신학대학원, 새한 장로교회 등

가 이 땅에 오신 뜻을 새기는 경건의 시간과 오락 프로

2013년도 성탄축하 연합 찬양예배가 지난 8일 영생장

의 찬양대와 카메라타 합창단 등의 연주와 소프라노 박

그램과 가족간 사랑의 대화 시간을 비롯한 즐거운 시간

로교회(이용걸목사시무)에서 있었다.

나애 씨의 독창 등이 있었다.

을 가진 이날 예배는 참석자 모두에게 너무나 뜻 깊은 시간으로 큰 감동과 의미를 주었다.

이날 예배에는 구세군 악대와 할렐루야 성가대, 안디옥

특히 한인을 담당하고 있는 성종선 원장의 자녀들이

교계▒단신

피아노 및 성가를 부르며 입주자 및 가족들에게 아름다

◈다니엘▒김▒선교사▒초청▒영적▒각성▒집회

운 분위기를 보여주었다.

강사: 김영길 한동 글로벌대학 총장

12월 27일 오후 7:30 큰믿음제일교회

운트 로렐 센터 한인양로원은 한인으로만 별도의 구별

내용: The Syntropy Drama

12월 28일 오전 10시/오후2시 낙원장로교회

된 장소에서 매일 새벽 예배와 낮 예배를 드리고 있으

장소: Christ Life Church (담임 황삼열 목사)

(한국어 집회)

며 성경공부도 하고 있다. 소망은 하나님 품으로 안기는

날짜: 12월 28일 오후 7:30분

12월 28일 오후 7:30 큰믿음제일교회

것”이라며 “열심히 기도하고 찬송하며 성경 읽는 것”이

만찬: 부페스타일 만찬 - 1인당 $20.00

12월 29일 오후 6:00 : 큰믿음제일교회

라고 덧붙였다.

◈한동대▒총장▒초청▒세미나

(영어권)

한인양로원을 담당하고있는 성원장은 “남부 뉴저지 마

문의:(856)235-7100, 7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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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

그는 "박중민, 서수민, 김상미, 박지영

한 김준호가 2014년 KBS 연예대상에서

PD님과 이상덕 작가님에게 정말 감사하

는 신인상에 도전할 뜻을 밝혔다.

다. 제가 개그감이 떨어질 때 도움을 많

2013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이 주신 분들이다"며 "인간적으로 정말

수상한 김준호는 시상식 직후 스타뉴스

감사하다. 보답할 길은 '개그콘서트'를 잘

와 인터뷰에서 "민망했다. 축하 문자 메

이끌어 가는 것 뿐이다"고 말했다.

시지만 100개 받았다"고 밝히며 머쓱해 했다.

김준호는 '개그콘서트' 코너 '뿜 엔터테인 먼트'에 함께 출연 중인 개그우먼 박은영

그는 방송에서 자신이 대표로 있는 소

에게 할 말이 있다며 "'뿜 엔터테인먼트'에

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를 언급하지 못해

서 박은영이 제 의상을 만들어 준다. 정말

아쉽다면서 "코코엔터테인먼트 식구들에

고맙다"고 밝혔다.

게 정말 고맙다.

특히 그는 "(이번) 대상이 부담되기도 한

또한 '1박2일' 멤버들과 '인간의 조건'도

다"며 "내년에는 쇼오락 부문 신인상에

언급하지 못했다. 모두에게 정말 고맙다"

도전해 볼 것"이라고 당찬 각오를 전했다.

고 말했다.

김준호는 2014년 계획에 대해서는 "부산

김준호는 이번 대상 수상이 가능했던 이

국제코미디페스티벌을 통해 한국의 코미

유로는 "이번 대상은 어찌됐건 제가 출연

디를 세계에 알리고 싶다"며 "내년에 코

고 융화하는데 힘쓰고 있다. 앞으로는 '1

중인 '개그콘서트' 때문에 받은 것 같다. '

미디 무역센터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박2일'에서도 김준호가 잘 보이도록 하겠

끝으로 김준호는 "내년에는 후배들을 스

개그콘서트' 제작진과 KBS에게 감사드린

그는 '1박2일'에 대해서는 "'1박2일'에는

다. '개그콘서트'도 제게 남다르다. 앞으로

타로 만들어 낼 수 있는 스타 제조기가

합류한지 얼마 안 됐다. 지금은 멤버들하

1000회(이상)까지 해 볼 생각이다"며 각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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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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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에 그가 ‘달빛프린스’의 조기종

동이 개인상으로 받은 상이 하나있기는

영 아픔을 딛고 출범시킨 ‘우리동네 예체

했다. 재미로 마련된 ‘틈새시상식’에서 그

능’은 나름 선정 중이다. 생활체육 활성화

에게 ‘중고신인상’을 안겼다. 지난해 2012

강호동은 이날 대표 수상 소감에서 “매

공로로 상도 받았고, 최근에는 일본에 건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신인의 자세

주 뛰어난 선수보다 팀워크가 더 중요하

너가 일본 생활체육 농구팀과 농구 한일

로 돌아가겠다”는 그의 말을 재치 있게

강호동이 2013 KBS 연예대상에서 끝내

다는 생각을 한다”고 밝혔다. 한때 그 자

전을 펼치기도 했다. 자선농구대회를 여

응용한 것이다.

개인상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신이 예능계의 ‘뛰어난 선수’였음을 고려

는 등 단순 예능프로 이상의 모습을 보

값진 팀워크상을 받았다.

하면 의미심장한 말이다.

여주고 있다.

“뛰어난 선수보다 팀워크가 훨씬 중요하 다는 생각을 한다.”

‘1인 카리스마’를 벗고 팀을 위해 팀워크 를 살리는 데 몰두하는 강호동은, 달라

강호동은 지난 21일 열린 2013 KBS 연

씨름 천하장사출신으로 씨름판에서나

강한 카리스마로 대표되면 강호동은 그

진 모습만 보면 신인일지도 모른다. 그렇

예대상에서 ‘우리동네 예체능’팀의 일원

예능프로에서 개인기에 능했던 강호동은

러나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늘 한발 물

다고 강호동이 만년 ‘신인’에 머물지는 않

으로서 베스트팀워크상을 수상했다. ‘우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다 지난 2011년

러서 있다. 팀별 활동이 주를 이룬 것도

을 것이다. 그는 저력의 사나이기 때문이

리동네 예체능’은 탁구, 농구, 배드민턴 등

잠정은퇴, 2012년 복귀 수순을 밟으며 연

있지만 과거처럼 자신 혼자서 프로그램

다. 내년 이맘때 2014 KBS 연예대상 시

생활체육을 예능에 접목, 생활체육에 활

예계에 돌아왔다. 하지만 MBC ‘무릎팍도

을 이끄는 스타일에서 탈피, 게스트 등 다

상식에서 대상 트로피를 거머쥐고 포효

성화에 이바지, 호평을 받은 끝에 이번에

사’, SBS ‘맨발의 친구들’이 폐지되며 다

른 출연자들을 좀 더 배려하는 모습이다.

할 수도 있다. 그게 강호동이고, 강호동의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소 침체기를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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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강호

저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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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췄다. 내년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하는 임필성 감독의 신작 ‘마담뺑덕’(가제)에선 정우성이 나선다. 올해 히트작 ‘감시자들’에서 카리스마 넘 치는 비주얼 악당으로 분해 묵직한 존재 감을 과시했던 정우성은 액션 스릴러 ‘신 의 한 수’에 이어 멜로 ‘마담 뻉덕’을 차기 비주얼 옴므파탈의 은밀한 유혹!

작으로 정했다. 제목에서 짐작되듯 ‘마담

2014년의 스크린이 대담해진다. 저예

뺑덕’은 고전 ‘심청전’을 현대적으로 재해

산 19금 영화들이 쏟아져 나왔던 2013

석한 작품. 정우성은 시력을 잃어가면서

년과는 또 다른 양상. 올 한 해 스크린보

도 사랑에 대한 집착을 버리지 못하는 대

다 IPTV 수익을 노린 살색 18금 영화들

학교수 학규로 분해 고도의 감정 연기를

이 틈새를 공략했다면, 내년엔 톱배우들

선보일 계획이다. 강도 높은 노출, 베드신

을 앞세운 정통파 파격 멜로들이 쏟아진

등을 함께 소화한다는 소문에 충무로가

다. 특히 톱 남자 배우들이 연이어 출연을

벌써부터 후끈하다.

결정해 더욱 관심이 쏠린다.

신하균은 액션 스릴러 ‘빅매치’에 이어 ‘

가장 먼저 촬영이 진행중인 작품은 송

블라인드’의 안상훈 감독이 연출하는 신

승헌의 ‘인간중독’이다. 19금 파격 멜로

작 ‘순수의 시대’(가제) 출연을 긍정적으

의 브랜드나 다름없는 이야기꾼 김대우

로 검토하고 있다. ‘순수의 시대’는 조선시

감독이 연출하는 신작이다. 이번에는 ‘방

대를 배경으로 복수를 위해 한 남자에게

자전’, ‘음란서생’의 배경이었던 조선시대

접근한 기녀가 실제로 사랑에 빠지며 벌

를 벗어나 베트남전이 막바지로 치닫던

어지는 이야기를 담아 조선판 ‘색계’로 불

1969년으로 갔다. 군대의 관사, 그 엄격

린 작품이다. 사랑을 믿지 않던 남자의

년의 18금 라인업. 북한을 배경으로 장군

과 사랑을 그리는 ‘관능의 법칙’ 또한 짚

한 위계질서의 틈새에서 벌어지는 남녀의

흔들림을 그려낼 신하균의 파격 변신이

의 집안일을 도맡다 그의 아내로부터 은

고 넘어가야 할 기대작이다. 엄정화와 문

비밀스러운 사랑을 그린다. 훤칠한 미남

기대를 모은다. 여주인공으로는 지난 부

밀한 유혹을 받는 병사의 이야기를 담는

소리, 조민수가 주연을 맡았다. ‘싱글즈’, ‘

스타로 그간 남자 냄새 물씬 나는 액션과

산국제영화제의 파격 뒤태 드레스로 깜

다.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인민을 위

뜨거운 것이 좋아’로 여성들의 감정을 섬

느와르에 주로 출연해 온 송승헌은 처음

짝 스타덤에 오른 강한나의 출연이 유력

해 복무하라’의 장철수 감독이 연출을 맡

세하게 포착했던 권칠인 감독이 40대의

으로 18금 멜로물의 주인공이 됐다. 파격

하다.

을 예정이다.

대표 연기파 여배우들과 함께 그려낼 도

적인 변신을 기대해도 좋다는 후문. 그 파

유아인의 출연이 불발된 영화 ‘인민을 위

18금 파격멜로가 어디 남자들만의 몫일

트너로는 신예 임지연과 조여정이 호흡을

해 복무하라’ 또한 빼놓을 수 없는 2014

까. 한국영화 최초로 40대 여성들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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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적이고도 솔직한 이야기에 관심이 쏠 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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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윤아 수영 효연 유리

또한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러브 멜

는 그룹 샤이니의 온유와 듀엣곡으로 호

마스 선물로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고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가 연말

로디(Love Melody)’ ‘산타 베이비(Santa

흡을 맞췄고, 태연과 서현은 각자 솔로곡

말했다. 특히 소녀시대는 “이 자리에 와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Baby)’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

으로 가창력을 과시했다.

주신 여러분을 위해 준비한 진짜 선물”이 라며 2014년 컴백을 예고하는 티저 영상

소녀시대는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 1전

즈유(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티파니와 유리는 걸그룹 씨스타의 튜닛

시장에서 ‘SM타운 위크 소녀시대 메르헨

등 캐럴 및 겨울 시즌송도 열창했다. 크리

씨스타19의 ‘마 보이(Ma Boy)’를, 써니는

판타지’란 타이틀로 콘서트를 개최, 다채

스마스 버전으로 새롭게 편곡된 ‘키씽 유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의 솔로곡

한편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Kissing You)’ ‘마법의 성’ ‘오버 더 레인

‘피어나’를, 수영은 가수 선미의 ‘24시간

연말 공연 ‘SM타운 위크’는 그룹 샤이니,

이날 소녀시대는 ‘더 보이즈(The Boys)’

보우(Over The Rainbow)’ 등 공연 타이

이 모자라’를, 제시카는 가수 이효리의 ‘

걸그룹 소녀시대에 이어 오는 24일과 25

‘훗’ ‘지(Gee)’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틀에 걸맞은 동화 같은 무대도 이어져 관

미스코리아’를 재현했다.

일 걸그룹 f(x)와 그룹 엑소가 공연을 펼

Boy)’ 등 국내 히트곡은 물론이고 ‘러브앤

객들을 열광케 했다.

걸즈(LOVE & GIRLS)’ 등 일본 정규 3집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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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깜짝 공개했다.

멤버들은 이날 “콘서트에서 주로 팝송

친다. 26과 27일에는 그룹 동방신기가, 28

이날 공연에서 소녀시대는 멤버 개개인

을 선보였는데 이번에는 ‘색다르게 보여드

일과 29일 양일간은 그룹 슈퍼주니어가

의 특별한 무대로 이목을 끌었다. 티파니

릴 것이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크리스

공연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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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TERTAINMENT

"뭘 또 이렇게까지 사랑해줘, 완전 신나

과 뺀질뺀질한 말투 뒤에 감춰진 깊은 아

"못된 인물인데 많이 응원해 주시고 좋

픔을 조화롭게 표현해내며 '상속자들'속

아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작품 끝나고 사

최고의 인기 상속자로 거듭났다.

인 보내달라는 분들도 많았다. 김은숙 작

"처음 연기 공부를 할 때 극중 인물의 일

가님이 마지막 촬영 날 '이 드라마 잘 한

대기를 써 보고, 100문100답 하는 법을

"난 '상속자들' 최대 수혜자 맞다."

것 같으냐'고 물으시더라. '제가 최대 수혜

배웠다. 그런 식으로 캐릭터를 만들었고,

대세로 떠오른 스타에게는 결정적인 '한

자가 아닐까요'라고 답했더니 '감동'이라

작가님이 워낙 글을 잘 써주셔서 말투도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에서 호텔 후

방'이 있다. 김우빈에게는 '상속자들'이 그

고. 전 너무 감사하죠. 응원, 사랑, 기대,

자연스럽게 베어 나왔다. "뭘 또 ~해, ~하

계자 최영도를 연기했다. 김탄(이민호)과

런 작품이었다. 또한 '상속자들' 시청자들

부담, 감사. 그런 것들을 많이 받은 것 같

게" 그 말투도 많은 사랑 받았는데, 팬들

차은상(박신혜)의 사이에 끼어든 영도는

에게 김우빈이란 매력 있는 배우를 유산

다. 잊지 못할 작품이다."

에게 사인할 때 적어 드리기도 하고 요청

악역에 방해꾼으로 낙인찍히기 딱 좋은

으로 남겼다. 그는 스스로도 '최대 수혜

역할이었다. 하지만 김우빈은 날선 눈빛

자'라는 표현에 공감의 웃음을 지었다.

게." 최영도 식으로 팬들에 한 마디를 부탁하 자, 배우 김우빈(24)은 웃으며 이렇게 고 마움을 표현했다. 김우빈은 지난 12일 종 영한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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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도식 반전 화법은 글로만 읽으면 속 된 말로 '오글'거린다. 하지만 김우빈이 영

도 특유의 능청스러운 억양이 만나면 그 느낌은 180도 달라진다.

도 많이 받았다. 영도한테 그런 재밌는 대 사를 주셔서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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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TERTAINMENT 김우빈은 특색 있는 대사 덕분이라고 했

면이 있었는데 종석이가 광고하는 브랜드

지만 그가 아니었으면 최영도의 말투가

라서 종석이 사진이 나왔다. 재밌었다"며

그렇게 잘 어울렸을까 싶기도 하다. 그 정

웃음 지었다.

도로 캐릭터를 잘 소화해낸 맞춤 캐스팅

이어 "종석이를 라이벌이라고 생각해 본

이었다. 김우빈도 영도에게서 실제 자신

적은 없다. 종석이가 모델일도 연기도 훨

과 비슷한 면모를 발견할 수 있었다.

씬 먼저 시작했다. 친구라는 말이 맞다.

"연기 선생님이 '진심을 강조하라'고 하

라이벌이라는 말은 미안한 표현인 것 같

셨다. 연기할 땐 제 안에 있는 것을 최대

다. 서로 웃을 일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생

한 끌어내려고 한다. 크고 작음의 차이인

각할 뿐, 비교 이런 것은 생각은 안 해봤

데, 비슷한 점이 있으면 최대한 끌어내려

다. 시간이 많이 지나서 같은 작품에서

고 한다. 제가 낯을 가리긴 하는데, 친구

다시 호흡을 맞추고 싶다. 지금 만나면 '

들한테 장난을 많이 치는 편이다. 못된 장

학교2013' 남순이 흥수로 보실까봐.(웃

난도 하고, 괜히 난처하게 만들고. 그런 재

음) 제가 아주 사랑하는 친구다."

밌는 부분들이 비슷하지 않았나 싶다." "빠른 90년생 박신혜과 친구 먹은 사

러주셨다. 저를 믿어주신데 실망을 안기

연은..."

면 안 된다는 생각해 고민하고 노력도 많

김우빈이 2014년을 어느 해보다 벅찬 마

이 했다. 평생 함께 하고 싶은 작가님이다.

음으로 맞게 된 데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

많이 성장 하지 못한 상태에서 믿고 다시

다. 인터뷰 도중에도 여러 사람들의 이름 이 등장했다. 우선은 '신사의 품격'에 이어

"취미는 그림..발레도 배워" 김우빈의 "이종석, 라이벌이라는 표현도 미안한

반전매력

'김우빈' 하면 떠오르는 것은 반항아 이

좋은 친구."

미지다. 그는 '신사의 품격', '학교2013', 영

올해 SBS 수목극이 연타석 홈런을 친

화 '친구2', '상속자들'까지 연이어 날선 고

불러주셔서. 다음 작품에서 또 보자고 하

가운데, 그 가운데에는 김우빈의 절친 이

교생의 이미지로 터프한 매력을 발산했

시면? '콜'이죠."

종석이 출연한 '너의 목소리가 들려'도 있

다. 하지만 김우빈은 '반항아 역할만 했다

'상속자들'까지 함께 한 김은숙 작가였다.

그는 이번 작품을 함께 한 이민호와 박

었다. KBS 2TV '학교2013' 이후 다른 작

는 생각은 오해'라며 웃음 지었다.

"'신사의 품격' 때도 좋은 말씀 많이 해

신혜에 대해서도 고마움을 드러냈다. 특

품으로 한 방송사에서 미니시리즈를 이

주셔서 감사했는데, 당시에는 분량이 적

히 '빠른 90년생은 친구로 치지 않는다"

끌게 된 만큼 부담감도 있지 않았을까.

어서 아쉬웠고 많이 떨기도 했다. 그래서

는 그가 박신혜와는 친구가 됐다는 에피

김우빈은 "종석이와 연락을 자주하는

끝나고 나서 작가님과 한 번 더 작업하

소드만 봐도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

편이다. 사실 저희 드라마 한 번 출연을

반항아였다. 순수하고 바보 같은 역할도

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불

를 느낄 수 있었다.

했다. 은상이랑 탄이 신발 사로 가는 장

했는데 시청률이 낮거나 조기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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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항아 전문? 거부감은 없다."

"다양한 인물들을 했는데 잘 된 작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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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TERTAINMENT 자임은 분명해 보인다.

이미지가 고착화 될까봐 우려를 많이 하

주 1병 반 정도. 진솔한 대화를 많이 할

시더라. 그렇다고 해서 다음 작품이 강한

김우빈은 "어머니가 시키셔서 발레랑 재

수 있으니까. 술 먹은 지 오래돼 '상속자

캐릭터라고 안 하겠다는 생각은 없다. 모

즈댄스를 하기도 했다. 어머니들과 같이

들' 종방연 때 아침까지 먹으려고 다음날

든 캐릭터가 다르게 살아왔고 생각도 다

발레를 했다. 1년 정도 했는데 사실 재능

스케줄도 비웠다. 즐거운 자리였고 거의

르다. 어느 한 면 때문에 싫다고 하진 않

은 없었던 것 같다. 춤과 노래를 잘 하면

대부분 아침까지 남았다."

을 것 같다."

좋겠는데 쉽지 않다. 서예를 배우기도 했

어떤 연기라고 감사히 하겠다는 김우빈

김우빈은 "다만 제가 학교 폭력을 근절

다. 아버지가 서예를 취미로 하셔서. 어머

이지만, 특별히 가족애가 묻어나는 작품

하자는 공익광고를 찍었는데, 극중에서

니도 붓펜으로 잉크를 묻혀서 쓰는 것을

을 해보고 싶다고 고백했다.

친구들을 괴롭히고 때리는 장면이 많이

많이 시키셨다. 그래서 지금도 낙서하기

"제가 '행복을 찾아서'라는 영화를 보고

나와서"라며 "어디까지나 이야기를 보여

좋아하고 그림 그리는 것도 좋아한다. 남

처음 울었다. 이후 그런 따뜻한 가족애가

드리기 위한 것이었다고 생각해 주셨으

한테 보여줄 실력은 아닌데 힐링이 된다."

있는 작품을 좋아하게 됐다. 저도 언젠가

면 좋겠다"고 당부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다재다능한 김우빈도 못 한다고 고개를

했다. 이번 작품에서 최영도는 첫사랑을

젓는 분야가 있으니, 바로 노래. 이민호와

현재 Mnet 가요 프로그램 '엠카운트다

"어린 시절 서예·발레·재즈댄스 배워."

박신혜가 '상속자들' OST를 직접 불러 팬

운' MC로도 활약하고 있는 김우빈은 연

들을 즐겁게 했지만, 김우빈은 참여하지

말 SBS 연기대상 시상식 MC로도 나서

섬세하게 표현해냈다. 그의 실제 첫사랑

을 많이 받았지만, 그 이전에 부모님의 지

않았다.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은 어땠을까. "첫사랑이라는 게 기준이 없

지와 응원이 큰 힘이 됐다. 인터뷰를 통해

"노래를 못 한다. 사장님께 노래 선생님

"연기대상 MC는 감사하고도 부담이 많

다. 어떤 게 첫 사랑이었는지 잘 모르겠

본 그의 부모님은 남다른 교육법으로 아

도 붙여 달라고 부탁해 놨다. 뮤지컬을 좋

이 된다. 실망을 시키면 안 되겠다는 생각

다. 10년 정도 지나서야 얘기할 수 있을

들을 키웠다.

아하는데 노래를 할 줄 알아야 말이죠.

이 드니까. 그런 부담감을 없애려고 채찍

겪으면서 성장하는 캐릭터였다. 김우빈은 그런 영도의 감정을 때론 격렬하게, 떄론

연기를 시작하고 나서는 문원주의 도움

그런 연기를 하고 싶다."

것 같다. 짝사랑의 경험은 학창시절에 제

"외가 쪽이 다들 키가 크시다. 어릴 때부

OST 제안을 받았는데 제 노래가 극의 흐

질을 하고 중심을 잡으려고 노력하고 있

가 좋아하는 가수와 닮았던 과학 선생님.

터 남들보다 머리하나가 더 컸고, 중학교

름을 망칠 수 있어서 못 했다. 나중에 연

다. '엠카'도 생방송이라 긴장하면서 하고

하지만 연기할 때 그런 경험을 떠올리진

때 모델을 하고 싶다고 처음 얘기했다. 그

습을 해서 해보고 싶다. 제가 직접 OST

있는데, 연기대상도 생방송이라 걱정된

않는다. 극중 상황에 맞춰서 몰입하고 다

때는 인사도 잘 못하고 너무 내성적이었

에 참여하면 부르면 영광스러울 것 같다."

다. 대본이 빨리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른 생각을 하진 않았다. 선생님도 연기에

다. 학교에서도 장래희망 모델이라고 적으

거짓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었다."

면 다들 비웃었다. 그런데 부모님이 많이

선배님들 잘 따라서 실수 없이 해보겠다." "종방연 땐 밤새 마시려고 스케줄도

2013년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김우빈은

비웠죠."

올 한해를 뿌듯하게 마무리 할 수 있을

들이 입시 압박감에 시달릴 때 저는 그런

림을 그리고 운동을 하며 보낸다고 말했

대중들에게 사랑 받았다.

의 연기 선생님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

부분에서 편했고. 하고 싶은 공부를 할

다. 그리고 친구들과의 술자리도 빼놓지

다. "그 분 덕분에 연기를 시작하게 됐고,

수 있었다." 김우빈은 남성적인 외모와 달

않았다.

본받고 싶다. 연기를 하기에 앞서 제가 맡

리 섬세한 감성을 갖췄다. 이는 배우로서

"엄마가 어릴 때 억지로 책을 많이 읽히

내년에는 더 바빠졌으면 하는 생각이 든

은 인물의 일대기 쓰거나 100문100답하

다양한 강점을 지녔다. 어린 시절 서예, 발

셔서 지금도 책을 많이 보려고 한다. 그림

다. 더 나아진 모습, 다양한 모습 보여드리

며 캐릭터를 잡아가는 것도 배웠다. 그분

레, 재즈댄스를 배우고 지금은 취미로 그

도 그리고, 운동도 하고. 술을 잘 먹는 편

고 싶다. 또 여러분들께 한 발짝 더 가까

도 아직까지 실천하고 계신다."

림을 그린다고 하니 남다른 감성의 소유

은 아닌데 분위기를 좋아한다. 주량은 소

이 다가가고 싶다."

김우빈이 연기에 대해 이야기할 때마다

응원해 주셨다. 유일하게 강요하신 것은

등장하는 선생님은 배우 문원주. 현재도

책과 영화를 많이 보라는 것이었다. 친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한 때 김우빈

136 주간필라 Dec 27.2013-Jan 2.2014

김우빈은 쉴 때는 주로 책을 읽거나 그

것 같다. 한 해 동안 작품을 3개나 했고, "한 해 동안 3작품을 했다는 것이 감사 하다. 쉬지 않고 일할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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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TERTAINMENT

'욘사마' 배용준(41)이 14세 연하 일반인

위를 차지하며 관심 받고 있다.

여성과의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가

뿐만 아니라 트위터 등에도 배용준의 열

운데, 일본 팬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애관련 글이 1분에 몇 십 개 씩 쏟아지

있다.

고 있다.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측 관계자는

또 배용준의 일본팬들은 트위터 등의

스타뉴스에 "배용준씨가 27세의 한국인

SNS를 통해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며

일반인 여성과 교제중이다"라며

욘사마'의 열애를 축하했다.

"현재

3개월째 열애중이다"라고 밝혔다.

'

일본 네티즌은 "욘사마 깜짝 놀랐어요",

이아 "이제 갓 시작한 단계이다"라며 "

"욘사마 좋아했어요. 행복하세요", "역시

상대방이 일반인이라 조심스러운 면이

욘사마 축하해요", "천하의 욘사마에게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 관계자는 "풋풋

봄이.."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 만남을 시작해 잘 만나고 있으니 예쁘 게 잘 봐 달라"라고 당부했다.

또 배용준의 열애설에 아쉬움을 드러내 는 반응도 있었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수개월 전

또 다른 네티즌들은 "아침부터 욘사마

일본팬들은 보도 후 트위터 등에 뜨거

지인의 소개로 만났고, 서로 마음이 통해

의 열애보도라니 슬프다", "천하의 욘사마

운 반응을 쏟아내며 '욘사마'의 열애를 축

교제를 시작했다.

가 사랑하는 일반인 여성은 어떤 사람일

하했다.

배용준은 지난 2004년 뮤직비디오 및 CF 감독 이사강과 결별한 뒤 공개 연애

일본매체들은 배용준의 열애소식을 앞

까?", "욘사마의 열애 사실을 어머니께 말

한편, 일본 유력지 닛칸스포츠는 "한국

다투어 보도하고 있다. 또 현재 배용준은

씀드려야 하나 걱정 된다"라는 등 뜨거운

배우 배용준이 27세의 한국인 일반 여성

일본 포털 야후 등에서 실시간 검색어 1

반응을 보였다.

과 진지하게 교제를 하고 있는 것이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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졌다"고 보도했다.

를 한 적이 없다. 배용준은 9년 만에 일반인 여성과 공식 적인 연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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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TERTAINMENT 르다. 주인공이 멋져서, 재미있어서, 궁금 해서, 신선해서, 대리만족 등등으로. 어느 것 하나 제치지 못할 만큼 이 모든 것들 이 중요한데, 특히 단편이 아닌 장편드라 마가 시청자들을 끌어당기는 중요한 요 소는 바로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이다. 그래서 수많은 드라마들의 제작진들은 다음 스토리가 미리 알려질까 봐 각별히 스포일러를 조심하고, 예고를 최대한 구 미(?)가 당기도록 교묘히 편집한다. 이 모 든 것들이 다 이런 이유들 때문이다. 그 런데 ‘세결여’는 ‘세 번 결혼하는 여자’라 는 제목 탓에, 안타깝게도 스토리의 결말 이 이미 나와 있다. 물론 중간 중간 풀어 나가는 사건들까지 모두 예측할 순 없다. 하지만 이지아(오은수)는 하석진(김준구) 의 여자 문제로 이혼하게 되리란 건, 누가 봐도 뻔히 예상할 수 있다. 이미 이야기 의 가장 큰 골격이 드러나 있기 때문이다. 거기에 더 하나 보태자면, 각 등장인물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이하 ‘세결여’)

쉴 틈 없이 쏘아대는 빠른 대사들이 ‘세

구하고 말이다. 그래서 김수현 작가의 드

들마다 사연들이 풍성하지 않다. 주제 자

는 드라마계의 거장, 김수현 작가의 집필

결여’에는 없다는 점이다. 그 동안 작품들

라마를 볼 때면 등장인물들이 상황에 따

체가 ‘이혼’과 ‘결혼’이라는 것에 초점이 맞

과 이지아의 컴백이라는 사실만으로 시

은 마치 1초에 두 세 문장을 내뱉듯 쏟

라 적재적소에 할 말을 가차 없이 날려

춰 있기 때문에 이지아, 하석진, 송창의,

작 전부터 화제였다. 그에 비해, 시청률은

아 붓는 대사 덕택에, 시청자들은 시간

주었기 때문에, 속 시원한 쾌감이 있었다.

이들의 이야기를 제외한 다른 인물들의

10%내외로 예상만큼 흥행에 성공하지

이 어떻게 가는 줄도 모르고 드라마 속

하지만, 아쉽게도 ‘세결여’의 등장인물들

사연은 너무나 단편적이고 심심하다. 심

못하고 있다. 김수현 작가는 방송하는 드

에 정.신.없.이. 빠져들 수 있었다. 때문에

에겐 그런 통쾌함이 보이질 않는다.

지어 어떤 경우엔 조연도 아닌 약간 비

라마마다 모두 흥행에 성공했고, 특히 종

날씨, 요리, 의상 등 아주 뻔하고 일상적

김수현 작가 드라마지만, 김수현 작가

중있는 엑스트라(?)같은 느낌이어서, 어떻

편방송에 드라마가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인 대사라 하더라도 재미없네, 지루하네,

드라마 같지 않는 이질감, 이것이 ‘세결여’

게 스토리가 전개될지에 대한 궁금증이

토양을 만드는데 일등공신이었기 때문에,

라는 생각이 날 틈조차 없이 한 회 방송

의 시청률을 주춤하게 만드는데 일조하

나 긴장감이 없다.

지금의 시청률은 더더욱 의외라 할 수 있

이 그야말로 ‘후딱’ 지나갔다.

고 있지 않나, 싶다.

다. 그 이유 대체 뭘까? ◆ 특유의 스피드한 대사가 없다!

지금까지 김수현 드라마와 다른 점은 숨

허전함, 그래서 아쉽다.

그런데 ‘세결여’는 대사와 대사 사이마다 퍼즈(pause)가 있어서 한 회가 굉장히 길 고 느리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실제 로는 사건과 시간이 빠른 전개임에도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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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작가의 드라마답지 않은 밋밋함,

◆ 이미 결과를 예측하게 만드는 제 목!

사람마다 드라마를 보는 이유는 다 다

‘세 번 결혼하는 여자’는 마치 찌개 속의 매콤한 청양고추가 빠져있는 느낌? 그래 서, 제 별점은요~ ★★★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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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TERTAINMENT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 박2일’)이 야생 버라이어티의 기본기를

을 일몰 직전까지 베이스 캠프로 가져와 야 했다. 이 과정에서 ‘1박2일’은 야생 버라이어

팀은 온탕과 냉탕을 왕복해 입수해야 했

야생 기본기에 혹독하게 당했다. 저녁식

티의 기본기인 단순, 무식한 입수와 상의

다. 쉽게 미션 성공을 예상했지만 부실한

사 재료를 얻기 위한 대결 미션 중 상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박2일’은 0.6%포

탈의, 고통 참기 미션 수행으로 시청자들

체력으로 실패했다. ‘한 번만’을 요구하는

팀 멤버의 구레나룻을 잡아당기며 고통

인트 상승한 14.5%의 전국일일시청률을

에게 웃음을 안겼다. ‘1박2일’의 기본이자

멤버들에게 제작진의 단호한 거절까지 더

을 참았다.

기록했다.

웃음 아이템이 총출동한 것.

해져 웃지 않을 수 없었다.

찾아가며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하 고 있다.

김주혁, 김준호 등 ‘1박2일’의 맏형들이

‘1박2일’은 동시간대 경쟁 프로그램인 ‘

차태현팀(차태현, 데프콘, 정준영)과 김

김종민팀은 김준호와 김종민의 고창 선

동생들의 공격에 무너지며 비명을 질렀

일밤-진짜 사나이’(14.4%), SBS ‘일요일

종민팀(김종민, 김주혁, 김준호)으로 나뉘

운사에서 텐트 획득을 위한 미션 성공을

다. 김준호는 상의 탈의까지 감행하며 승

이 좋다-런닝맨’(12.3%)를 누르고 동시

어 미션을 수행한 멤버들은 각종 미션을

위해 계곡물에 입수했다. 김준호는 ‘1박2

리를 다짐했지만 패배의 아픔을 맛봐야

간대 예능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일주일

만날 때마다 희비가 교차했다. 또한 ‘나만

일’의 혹한 입수에 제대로 매운 맛을 봤

했다. 이들이 고통을 참을수록 일그러지

만에 ‘진짜 사나이’에 빼앗겼던 1위 재탈

아니면 돼’라는 ‘1박2일’ 특유의 이기심마

다. 6년차 야생 베테랑 김종민이 이어 입

는 표정은 고통을 통해 웃음을 만들어

환이다.

저 속속 등장해 재미를 더했다.

수를 했다. 비명을 지르며 추위에 고통스

내는 ‘1박2일’의 기본. 덕분에 시청자들은 모처럼 박장대소 했다.

이날 ‘1박2일’은 충남 서산에서 펼쳐지

차태현팀과 김종민팀(김종민, 김주혁, 김

러워하는 두 사람은 ‘1박2일’의 단순, 무

는 ‘비포 선셋’ 두 번째 이야기로 꾸며졌

준호)은 각각 다른 입수로 미션 수행에

식함을 그대로 보여줬다. 여기에 김주혁

지난 1일 시즌3로 새 출발한 ‘1박2일’, 매

다. 멤버들(김주혁, 김준호, 김종민, 데프

나섰다. 단순한 입수 미션이었지만 재미

은 ‘내가 아니라 다행이다’라는 표정을 연

회 멤버들이 만들어 내는 단순하고 무식

콘, 정준영, 차태현)은 일몰 전까지 서해

는 기대 이상이었다.

상시키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한 웃음이 시청자들을 웃기게 될 지 귀추

안 고속도로를 따라 획득한 야영 물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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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온열 매트를 획득하기 위해 차태현

후 베이스 캠프에 모인 두 팀은 또 한 번

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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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TERTAINMENT

비열하고 악랄한 캐릭터로 안방극장 시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다케시는 극

드라마 출연한 적이 많죠. 다행히 '빠스껫

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배우가 있

중 주인공 민치호(정동현 분)와 강산(도지한

볼'에서는 분량도 많아서 기뻐요."

다. 바로 배우 하용진(33)이다. 하용진

분)과 대립한다. 질투와 모략의 화신으로 민

은 현재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

치호, 강산 외에도 주변 인물들을 위험에 처

빠스껫 볼'(극본 김지영 장희진·연

하게 한다. 조선 이름 변신준을 당당히 버리

출 곽정환)에 출연 중이다. 극중 맡

고 창씨개명에 앞장서는 친일파.

백 기간이 있었다고 먼저 털어놓았다. "소속사나 매니저 없이 활동을 해왔었어 요. 개인적인 사정도 있어서 배우 인생을 포

은 역은 연희전문학교 농구부 주

일제 강점기 시대에 한민족의 공분을 샀던

기하려고 했죠. 그러다가 한 모임에서 곽정

장이자 친일파 귀족 자제인 다

친일파 역을 제대로 소화한 하용진. 그가 스

환 감독님, 공형진 선배님을 만나게 됐죠. 저

타뉴스와 만나 '빠스껫 볼' 비하인드 스토리

한테 작품도 같이 해보자는 제안도 해주셨

와 자신의 삶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고, 이렇게 한 작품에서 만나게 됐죠. 배우

케시다. 지난 10월 21일 첫

를 그만 두려고 했을 때는 간절함이 없었

방송한 '빠스껫 볼'

"신인▒배우▒하용진?▒데뷔▒9년차▒배 우!"

어요."

하용진은 지난 2005년 MBC 드라마 '주

하는 각오를 다졌다는 하용진. 앞으로 배우

로 어두운 일제

몽'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KBS 드라마 '대

를 그만 두겠다는 생각은 절대 하지 않겠다

강점기를 농구

왕세종'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 KBS

고 주먹을 꽉 쥐었다.

를 통해 극복

2TV '해운대 연인들' 방송 초반 종종 얼굴

하고 자

을 내밀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은 격랑의 1940년 대(1939~1948년) 한반도를 배경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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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빠스껫 볼'에 출연하기 전 2년 간 공

"전, 아직 신인이죠"라고 공손히 말했다.

'빠스껫 볼'을 통해 앞으로 배우로 살아야

"친일파▒다케시,▒재수▒없다고▒피해"

드라마, 영화 속 친일파는 지독한 악인으

"9년 차라고 해도 사실 그간 인지도를 알

로 표현되고 있다. 우리 역사 속 친일파에 대

린 작품이 없어요. 단역에 가까울 정도로

한 한은 씻을 수가 없다. 어느 배우든 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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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역할을 맡는 다는 게 달갑지는 않을 터. 하용진은

왜 이렇게 악행을 저지를까?'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

셔츠를 입고 촬영하다 보니까 실내에서도 추위에 벌

어땠을까. "촬영장에 분장을 안 하고 가면 다들 '다케

해하기 힘들었죠. 저 그렇게 모질 지 못해요. 하하하"

벌 떨죠. 부상 위험도 늘 있죠. 당시에는 농구화가 없

시 왔어?'라고 하시죠. 그런데 5대 5 가르마 분장을 하

하용진에게 '혹시 가족 중에 국가유공자, 공무원은

었다고 해서 단화를 신고 뛰는데 무릎에 무리가 많이

면 '비켜, 재수 없어!'라고 놀리시더라고요. 한 때 다케

없는가?'라고 물었다. 친일파 역할 때문에 혹시 모를

가더라고요. 농구하는 배우들은 발목 부상이 잦았어

시 역을 두고 고민을 한 적도 있었죠. '왜 해야 하지?'

속앓이를 하고 있을지 모를 일이다.

요." 하용진은 연기, 추위, 부상보다 더 아쉬운 점은 '

라는 회의감이 들 정도로 친일파 다케시는 편한 캐릭 터는 아니었어요." 곽정환 감독 덕분에 다케시

"하하하. 전혀요. 국가유공자도 없고, 공무원도 없어 요. 진짜 있었으면, 지금 어떻게 됐을지 저도 모르겠 어요."

빠스껫 볼'의 조기조영이라고 말했다. "24부작으로 기획됐었는데, 18부로 종영하게 됐어 요. 소식을 들어쓸 때 너무 아쉬웠죠. 제작진이 시즌2 도 예상하고 있는 것 같은데, 시간이 지나봐야 알 것

역에 대해 마음을 열고 오

"여자친구가▒극중▒캐릭터▒닮을까봐▒걱정"

같아요. 시즌2 하면 물론 출연해야죠."

격도 독한 구석이 있는지

을 하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여자친구가 항상 모니터

묻자 손사래를 친다.

를 해줘요. 극중 제 캐릭터가 워낙 나쁘다 보니까 여

"원더걸스▒예은?▒봉순이다!"

"다케시에 제 실제

자친구가 걱정을 하죠. 실제 성격을 닮을까 그렇다

로지 악행을 자행할 수 있 었다는 하용진. 실제 성

하용진은 다케시 때문에 여자친구가 걱정 아닌 걱정

성격과 닮은 점

고 해요." 그는 여자친구와는 2년 째 만남을

은 하나도 없어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요. 그래서 다케 시를 보면 '

"일반 직장에 다니고 있는데, 저보다는 두 살 어려요. 제가 지난 2년 동안 힘들 때 제 곁에 있어줬죠. 이해도 잘 해주고, 모든 게 다 매력적이에요. 하하하"

'빠스껫 볼'에는 원더걸스 멤버 예은이 출연해 화제

를 모았다. 걸그룹 멤버가 촬영장에 있으니 분위기도 남달랐다는 하용진의 전언이다. "'빠스껫 볼' 촬영장에 남자들이 많은데 예은이 있으 니까 분위기가 정말 좋았죠. 사진도 찍고, 다들 가까 이 있으려고 난리죠. 하하하." '빠스껫 볼'에서 봉순 역을 맡아 첫 정극 연기 도전에 나선 예은에 대해 하용진은 어떻게 봤을까. 걸그룹, 아 이돌 예은이 아닌 연기자 봉순이라고 부르라고 곽정

"'빠스껫▒볼'에서▒아쉬운▒점?▒돌아서면▒아 쉬운▒연기"▒

환 감독이 엄포를 놓았다고. "감독님 때문에 다들 예은이를 봉순이라고 불렀죠.

하용진은 '빠스껫 볼'을 촬영하면서 가장 아

하하하. 연기도 참 잘하는 친구예요. 사투리 연기도

쉬운 점에 대해 '연기'라고 손꼽았다. "촬영

잘 소화했죠. 그 친구의 노력이 시청자들에게 100%

장에서는 감독님이 '오케이!'라고 하시

전달이 안 되서 아쉽죠. 예은 외에도 도지한, 정동현

잖아요. 그런데 집에 돌아가는 길에

등 신인 연기자들이 정말 열심히 했어요. 시청률이라

는 항상 아쉬움이 남아요. '이렇게 하

는 결과가 좋지 않아서 안타까울 따름이죠."

면 더 잘 나왔을 텐데'라는 생각이 들 죠." 그는 최근 영하권으로 떨어진 추위 도 촬영하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밝혔다. 또 한 잦은 부상도 배우들을 힘들게 하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요즘 날씨가 추워져서 힘들죠. 민소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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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스껫▒볼'이▒제▒인생의▒터닝▒포인트가▒됐 으면" 하용진은 '빠스껫 볼'이 자신의 연기, 삶에 있어 터닝

포인트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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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TERTAINMENT 는 특유의 몸짓으로 분위기를 더욱 뜨겁

음을 선사했다. 선미가 입었던 빨간 색 전

게 달궜다. 일부 열성 팬들은 이번 공연의

신 슈트와 유사한 의상을 입고 진지한 표

드레스 코드인 산타 복장과 빨간색 계열

정으로 숙달된 안무를 선보였다.

의 의상을 입고 몸을 들썩였다.

무대 중간에는 가수 이승기가 게스트로

이후 싸이는 ‘연예인’과 ‘라이트 나우’, ‘

무대에 올라 자리를 빛냈다. 발라드 곡 ‘

끝’, ‘내 눈에는’, ‘나 이런 사람이야’ 등을

되돌리다’로 포문을 연 그는 “(싸이)형이

연이어 열창하며 광란의 밤을 이끌어갔

잔잔한 발라드를 주문했는데 여기 와보

다. 반짝이 의상으로 갈아입은 싸이는 데

니 그런 분위기가 아닌 것 같다”며 흥겨

뷔곡인 ‘새’를 스윙 버전으로 선사해 흥을

운 사운드의 ‘스마일 보이’로 열기를 이어

돋우기도 했다. 무대에 앞서 그는 “데뷔할

갔다. 이어 싸이가 직접 만든 히트곡 ‘내

때 첫 무대가 생각난다”며 “당시 가깝게

여자라니까’를 열창하며 감동을 안겼다.

는 우리 어머니까지도 내가 이렇게 롱런

공연 2부에서 싸이는 3집 수록곡 ‘낙원’

하리라고는 예상 못했다. 이 노래가 없었

으로 문을 열었다. 전주가 흘러나오자 파

다면 나도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란색 슈트로 갈아입은 싸이가 관중석 입

싸이는 댄서들과 함께 한 편의 뮤지컬

구로 나타나 ‘낙원’을 부르며 팬들과 마주

을 연상케 하는 퍼포먼스로 신선한 무대

했다. 이어 와이어를 단 리프트에 올라 관

를 만들었다. 후반부에는 날렵한 몸짓으

객의 합창을 유도하며 분위기를 끌어올

로 여성댄서와 커플 안무와 탭 댄스를 선

렸다. 일부 관객은 그를 가까이서 보려고

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아예 자리를 박차고 나오기도 했다.

가수 싸이(본명 박재상)의 연말 콘서트 ‘

의 시작을 알리는 영상과 함께 객석에서

달밤에 체조’ 셋째 날이던 22일 서울 방

일제히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형형색색

‘어땠을까’에 이어 ‘잰틀맨’ 무대에서는

‘흔들어 주세요’까지 무대를 마친 그는

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육중한 몸

의 야광 봉으로 1만 2000석의 공연장이

LED 의상을 이용한 화려한 퍼포먼스로

지난 4월 ‘강남스타일’의 후속곡으로 내

놀림과 함께 퍼지는 에너지와 열정, 묵은

채워졌다. 2002년 발표한 3집 타이틀곡 ‘

관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후렴구에서는

놓은 ‘젠틀맨’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

갈증을 풀어주는 강렬한 외침이 가득했

챔피언’이 록 사운드와 함께 흘러나오자

약속이라도 한 듯 관객들도 입을 맞춰 ‘

놓기도 했다. 싸이는 “’젠틀맨’을 발표하면

다. 지난 4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빨간색 슈트를 걸친 싸이가 무대 위로 등

마더 파더 젠틀맨’을 외쳤다.

서 많은 대중들과 평단의 엇갈린 평을 들

‘해프닝’ 이후 약 8개월 만의 국내 콘서트.

장했다.

‘열혈 공연쟁이’ 싸이가 돌아왔다. 오후 7시 10분께, 무대가 암전되고 공연

공연 때마다 항상 여장 무대를 선보였던

본격적인 공연이 시작되자 관객들은 전

싸이는 이번 콘서트에서 가수 선미의 ‘24

원 기립해 제자리를 뛰며 열광했고, 싸이

시간이 모자라’를 패러디해 관객들에 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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었다”며 “지금 생각해보면 ‘젠틀맨’은 나 답지 못한 노래였던 것 같다”고 말했다. 싸이는 이어 “’강남스타일’은 굉장히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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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TERTAINMENT 술이야’로 분위기를 다시 바꿔 열광적인

다. 이날 공연장을 가득 메운 1만 여 관객

거운 시간을 보냈고, 퍼포먼스 공연의 진

무대를 선보였다. 연신 “뛰어” “소리 질러’

은 ‘국제가수’가 준비한 광란의 무대에 뜨

수를 느꼈다.

를 외치며 관객들의 흥분의 유도했고, 관 객들은 발바닥에 땀이 나도록 뛰며 환호 했다. 공연장의 분위기는 앙코르 전 마지막 곡 으로 무대에 올린 정규 6집 타이틀곡 ‘강 남스타일’에서 최고조로 달아올랐다. 전

‘추블리’ 추사랑이 아빠 추성훈과 함

임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전해졌다.

께 첫 화보를 촬영했다.

주가 시작되자 댄서들과 함께 춤을 추며

패션 인테리어 잡지 메종은 KBS

관계자는 “’아빠와 함께 한 일요일 오

팬들과 호흡했다. 관객들은 너나 할 것 없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

후’라는 테마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전

이 자리에서 일어나 ‘오빤~강남스타일’을

다’를 통해 전 국민의 사랑을 한 몸에

형적인 패션 화보에서 탈피해 알콩달

외쳤고, ‘말춤’을 추기 시작했다.

받고 있는 추사랑이 아빠 추성훈과 함

콩한 부녀의 모습을 엄마가 찍어준 사

께 한 화보사진을 공개했다.

진처럼 친밀하게 담아냈다”며 “모든

싸이는 지난 20일부터 오는 24일(23일 제외)까지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서 회당

추사랑이 매거진 화보에 등장한 것

장면은 의도된 연출 없이 포착한 것

음을 내려놓고 썼던 노래인데 ‘젠틀맨’은

1만 2000여 명씩 총 5회 공연에 6만 명

은 이번이 처음으로 추성훈과 추사랑

이라 더욱 따뜻하고 유쾌하며 진솔하

그렇지 못했다”며 “어떤 게 외국인이 할

을 동원한다. 국내에서 최다 관객을 수용

은 다정한 부녀의 모습을 뽐내고 있

다”라고 설명했다.

수 있는 발음일까 굉장히 고민했다. 거의

할 수 있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다.

언어학 수준이었다. 정말 너무나 많은 나

에서 한 타이틀로 5회의 공연을 진행하

라에서 곡을 발매 되니, 붕 떠있었고 긴장

는 것은 싸이가 처음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화보는 도쿄 의 한 하우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도 되고 스트레스도 받았다”고 털어놨다.

전 세계 팬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추성훈은 베이비시터 없이 직접 추사

또한 싸이는 내년 발표한 신곡에 대해

있는 자리인 만큼 국내 매체뿐 아니라 해

랑을 안고 촬영장에 도착했으며, 촬영

언급하며 “처음에 나로 돌아가서 늘 상하

외 언론에서의 취재 요청 열기도 뜨거웠

내내 사과를 깎아주고 요구르트를 먹

던 ‘양끼’ 있는 노래를 준비 중이다”며 “’

다. 신곡 공개 여부에 관심이 쏠렸으나 이

여주는 등 꼼꼼하게 딸을 챙겨 진정

뭐 얻어걸리면 그냥 또 가능 것이라’고 생

번에는 발표하지 않았다.

한 딸 바보의 면모를 보여줬다는 후문.

각하니 마음이 더 편해졌다”고 덧붙였다

늘 흥겨운 무대와 노련한 무대매너로 관

또 추사랑은 첫 화보 촬영임에도 불

‘아버지’로 뭉클한 감동을 이어간 싸이

객을 열광시키는 싸이는 이번에도 단연

구하고 힘든 기색 없이 즐겁게 촬영에

는 신나는 비트의 곡 ‘위 아 더 원’과 ‘예

독보적인 ‘공연형’ 가수임을 증명해 보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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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TERTAINMENT

배우 윤은혜 측이 연예인 성매매 관련 루머에 이름이 언급된 연예인들이 사건과 전혀 관련이 없다는 검찰의 수사 발표에 대해 "당연한 결과"라고 입장을 밝혔다. 윤은혜 소속사 더하우스컴퍼니 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타뉴스에 "전혀 관계가 없다 는 검찰 수사 발표는 당연한 결과"라고 말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늘 떳떳했다. 그러나 그 동안 본인은 물론 가족까지 마음고생 이 이루 말할 수가 없다. 그나마 수사 결과가 금방 발표돼 다행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사건을 수사한 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지청장 김회재)은 이날 오후 성매매 알선 등 행위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여성 9명과 이들과 성관계를 한 사업가 1명을 약식기소하고, 성매매 브로커 1명과 이들과 성관계를 한 또 다른 사업가 1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또한 수사 소식이 알려진 후 SNS를 통해 속칭 '찌라시'(사설 정보 지) 형태로 이다해, 권민중 등 유명 연예인들의 실명까지 거론된 것에 대해 "이름이 오르내린 배우들은 애초에 이번 수사와 관련이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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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POLE

‘여배우 핸드백’ 타마 이수정 대표의 기적 만들기 명품 워너비에서 디자이너 브랜드로 발

패션 업계에 종사한 어머니의 영향으로

길을 돌리고 있는 여성들이 많아지고 있

패션 분야에 관심이 많던 그녀를 당시

다. 그들의 취향을 제대로 파악하고 내셔

PD가 눈여겨본 것. 그렇게 스타일리스트

널 브랜드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가방

로 자리를 잡아가다 어느새 일이 많아져

브랜드 타마. 여배우들이 자주 드는 가방

‘Plum Style Grup’이라는 회사까지 세우

으로 더욱 유명한 타마의 이수정 대표를

게 됐고, 배우들과 전속 계약을 맺으며 규

만났다.

모를 늘려갔다. 이후 영화와 뮤직비디오,

타마를 통해 패션 한류를 만들고자 하 는 이수정 대표는 그녀가 원하는 기적에

CF를 종횡무진하며 활동하던 이 대표는 그 무렵 새로운 일을 찾았다.

한발 더 가까워지고 있었다. 2000년 초반 서울 청담동에 일식 퓨전

타마의 수장, 이수정이 궁금하다

레스토랑 ‘MUVI’를 성공시키며 레스토

최근에는 스타일리스트라는 직업이 낯

랑 컨설팅을 하게 된 것. 하지만 늘 패션

설지 않고 누군가에게는 꼭 되고 싶은 직

쪽에 관심을 두고 있던 이수정 대표는 다

업이기도 하다. 바로 이러한 직업을 만들

시 돌아가야겠다고 마음을 먹었고 수입

고 1세대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한 사람

주얼리, 의류, 슈즈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이 가방 브랜드 타마의 이수정(44) 대표

론칭하며 화려하게 컴백했다. 브랜드를

다. 1990년대 초반 스타일리스트라는 개

론칭하고 또 성공을 거두는 데 탁월한 재

념이 없었던 그 시절, MBC의 예능 프로

능을 보인 그녀는 2년마다 바뀌는 명함

그램 작가로 들어간 그녀는 우연한 기회

을 보며 이제는 온전히 나만의 것을 갖고

가방이라는 품목을 택했다. ‘백 얼리어답

며 자신 있는 분야이기도 했다. 그렇게 타

에 배우들의 의상 스타일링을 맡게 됐다.

싶다고 생각했다.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

터’라고 불릴 만큼 가방에 관심이 많았으

마와 이수정 대표의 만남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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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POLE THAMA, 기적을 바라다

듭한 끝에 브랜드를 론칭하게 됐다. 이제

타마는 그리스어로 ‘기적’이라는 뜻이다.

는 글로벌화와 더불어 개개인의 개성을

이수정 대표는 기적을 꿈꾸고 바라면서

살리려는 이들이 많아지며 디자이너 브

이런 이름을 붙였다고 했다. 2014 S/S 서

랜드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점차 늘어

울패션위크에 참석한 셀럽들의 손에서 그

나고 있다. 또 한류 열풍으로 한국 브랜

녀가 만든 가방을 많이 볼 수 있었다. 패

드의 경쟁력이 생겼다는 점도 타마가 성

셔니스타로 불리는 황신혜, 차예련, 소녀

공적으로 자리 잡은 요인이기도 하다. 그

시대 수영이 가장 자주 드는 가방 또한

래서 이수정 대표는 디자인과 품질에 더

브랜드의 홈쇼핑 론칭과 중국 백화점 입

바로 타마의 제품. 여배우들의 스타일리

욱 신경 쓰고 있다. 자신의 안목을 믿기

점을 앞두고 있다. 업계로부터 끊임없는

스트였으며 지금까지도 친밀한 관계를 유

에 마음에 차지 않는 디자인은 수정에 수

러브콜을 받는 덕에 이수정 대표는 요즘

지하고 있는 그녀는 누구보다 여배우들의

정을 거듭하고, 최고의 가죽을 얻기 위해

일로 시작해 일로 끝나는 일상을 보내고

취향을 잘 알고 있다. 여배우들이 직접 구

세계 어디로든 직접 날아가기도 한다. 클

있다. 그나마 아침, 저녁으로 한강을 걸으

매하는 브랜드라는 입소문은 일반인들의

래식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에서부터 젊

며 운동을 하고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이

관심으로 이어졌다.

은 소비자층을 겨냥한 모던한 디자인의

유일한 힐링이라고.

타마 백은 들었을 때 어느 브랜드인지 알

가방은 가격대 또한 합리적이다. 애초에

기 쉽지 않다. 브랜드 로고가 거의 노출되

명품 브랜드에 대한 의문에서 시작했으니

지 않는 대신 디자인과 소재에 힘을 주었

당연한 것일지도 모른다.

◀1 서울 삼청동 근처 화동에 위치한 타마 매장. 한국적인 멋이 느껴지는 외관이 시선 을 끈다.2 좋은 소재와 감각적인 디자인으 로 여배우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타마의 다양한 가방.

“그동안의 성공도 저에겐 큰 기쁨이었지

기적은 이루어진다

만 지금 타마를 이끌며 만나는 매일의 일

이수정 대표는 처음 브랜드를 론칭하면

상이 무척 행복해요. 눈코 뜰 새 없이 바

다. 그렇기 때문에 들어보면 비로소 그 가

“타마의 강점은 질리지 않는 심플함이

서 기적을 바랐다. 실패를 생각한 것은 아

빠도 같이 일하는 회사의 파트너들이 모

치를 알게 된다. 이러한 고집은 제품 자체

에요. 오랫동안 들어도 형태가 변하지 않

니었지만 어느만큼 성공을 거둘지는 예

두 한마음으로 타마를 사랑하고 손발이

의 품질과 가치를 높게 따지는 최근의 소

고 많은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어 연령대

측하지 못했다. 2010년 론칭한 타마는 이

척척 맞는 것도 저에겐 큰 축복이에요.”

비성향과도 딱 맞아떨어졌다. 한때 우리

를 막론하고 여성 모두에게 어울리죠. 지

제 겨우 3년 차이지만 안정적으로 자리

‘성공하기보다는 섬기겠습니다’. 그녀의

나라는 명품 브랜드를 지나치게 맹신하

금까지의 타마는 기존 명품의 영향에서

잡으며 내셔널 브랜드의 힘을 보여주고

휴대전화 메신저의 문구다. 뒤돌아보지

는 소비자들의 비율이 높았다.

자유롭지 못한 점도 있었지만, 이제는 온

있다. 서울 삼청동과 가로수길에 위치한

않고 빠르게 향할 수 있는 방법과 손길

전히 타마만의 디자인과 영감을 보여줄

쇼룸에는 내국인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

은 많았다. 하지만 자신의 옆도 돌아보며

수 있는 디자인을 선보일 거예요. 또 딸

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또 백화점에

초석을 단단히 다져 롱런하고 싶다는 그

에게도 물려줄 수 있는 가방을 위해 품질

도 입점하며 꾸준한 매출 상승 곡선을 그

녀. 기적은 간절히 바라는 자에게 손을 내

또한 더욱 끌어올릴 예정이에요.”

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내년에는 세컨드

밀었다.

이수정 대표는 ‘왜 무조건 해외 브랜드 를 선호할까? 우리나라에서도 좋은 브랜드가 얼마든 지 나올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고민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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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POLE 받은 청각장애우 친구를 만나 함께 연주

장애청소년들과 함께하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주현미투데이

를 하고 있어요. 완벽하게 듣지는 못하지 만 음에 대한 기억과 진동으로 음감을 파 악해서 연주를 해요. 연주하는 걸 보시면 아마 청각장애가 있는 줄 모르실 거예요.

지난 10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하트

이 있는 아이들이에요. 집중력도 뛰어나

저 자신에게도 굉장히 뜻 깊고 새로운 경

하트리사이트홀에서는 아주 특별한 연주

고 한 번 습득하면 완벽하게 해내죠. 보

험이었어요. 첫 리허설 때 느꼈던 감격은

회가 열렸다. 발달장애 연주자들이 모인

통 사람들에게는 없는 통찰력도 있고요.

지금도 잊지 못해요.”

하트하트오케스트라의 리사이틀 무대 ‘

무엇보다 음악에 대한 열정이 커서 저 역

위드콘서트’. 그 세 번째 무대가 열렸던

시 즐겁게 가르치고 있어요.”

장애아들을 위한 재능 나눔을 하며 그 녀가 가장 크게 느낀 점은 ‘아이들에게 불

이날 오케스트라의 클라리넷 파트 단원

음악이 아이들에게 주는 효과는 매우

가능이란 없다’라는 것이다. 아이들이 음

들로 구성된 하트클라리넷앙상블이 무대

크다. 장애로 인해 사회적 기회가 제한

악을 통해 희로애락을 느끼듯 자신도 아

에 올라 아름다운 연주를 들려줬다. 그리

돼 있는 발달장애 청소년들은 오케스트

적으로 황폐해질 수 있는 곳들이잖아요.

이들을 통해 감동과 용기를 얻는다는 그

고 그곳엔 한국을 대표하는 바이올리니

라 안에서 연주 실력은 물론 다른 사람들

연주가 끝나고 나면 표정이 한결 부드러

녀는 12월에 있을 하트하트재단 25주년

스트 김주현도 함께했다.

과의 조화와 사회성을 기른다. 실제로 오

워지세요. 고맙다고 손도 잡아주시고요.

기념 공연 이야기도 빼놓지 않았다.

지난 2006년 하트하트재단이 창단한 하

케스트라 단원 중엔 뛰어난 음악적 실력

그런 분들을 만나면 저도 참 마음이 좋

트하트오케스트라는 국내 최초의 발달장

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나 일반 대학 음

더라고요.”

애 청소년 오케스트라다. 국내외를 오가

대에 진학하는 학생들도 있다. 물론 그렇

그녀는 분교음악회, 병원 봉사 프로젝

은 있었지만 실행을 하지 못하셨던 분들,

며 다양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녀

게 되기까지 수천 번의 연습과 많은 시

트를 통해 기회가 될 때마다 음악을 접

한번 해보세요. 나누면 내가 더 행복하다

는 올해로 2년째 이 오케스트라의 자문

간이 필요했음을 알기에 아이들을 볼 때

할 기회가 없는 소외 계층을 찾아 나서

는 말, 진부할 수 있지만 그 말이 정답이

위원이자 멘토로 발달장애 청소년들과

면 언제나 가슴 뭉클하고 뿌듯함을 느끼

곤 했다.

에요.

재능 나눔을 하고 있다. 그녀는 오케스트

곤 한다.

라 이야기를 꺼내자마자 아이들 자랑부 터 시작했다.

그녀가 바이올린을 통한 재능 나눔을 시 작한 건 꽤 오래전인 대학 시절부터다.

“나눔에 대한 이야기를 가장 많이 하는 때가 아닌가 싶어요. 올 한 해 동안 마음

“독일 베토벤하우스에서 연주할 때 베

저 역시 봉사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하

토벤의 유품인 보청기를 보고 언젠가 청

고 각계의 사람을 만나며 음악적으로 많

각장애우들을 위한 봉사 연주를 꼭 해보

이 성숙해졌거든요. 꼭 큰돈이 아니더라

“많은 사람들이 ‘장애’ 하면 다른 시선으

“학생 때부터 병원이나 교도소, 양로원

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런 와중에

도 내가 할 수 있는 것, 추위에 떠는 이

로 보잖아요. 아이들에겐 분명 엉뚱한 면

등을 찾아다니며 봉사 연주를 했는데 갈

삼성서울병원에서 인공와우(달팽이관에

웃과 장갑 한 켤레 나누는 마음으로 뜻

들이 있어요. 하지만 그만큼 특별한 재능

때마다 무척 좋아해주시더라고요. 정신

전기전극을 삽입하는 청각기기) 시술을

깊고 따뜻한 연말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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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POLE 군데에 전화를 하면 항상 가장 먼저 오는

6만▒입양아의▒어머니,▒ 조병국▒전▒원장의▒행복보다▒보람 봉사하는 삶은 행복하다. 인간이 가장

음). 새벽 4시쯤 일어나서 병원을 돌다 보

행복하기 쉬운 방법이 ‘감사’와 ‘봉사’다.

면 라디에이터 위에 빨래를 얹어놓고 신

특히 봉사는 나의 나눔과 상대방의 감사

문지를 덮어놓은 게 보이는 거예요. 그럼

함이 함께하기 때문에 행복이 두 배가 된

난방이 잘 안 되잖아요. 난 그냥 집어던지

다. 문제는 누구나 다 아는 ‘봉사는 행복’

지(웃음). 그렇게 못되게 굴었는데 이제는

을 실천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하지

완전히 팥죽이 돼서(웃음).”

기관이 홀트였다. 또 버려진(그녀의 표현 대로라면 ‘발견된’) 아이들을 대하는 데도 차이가 있었다고 했다. 다른 입양 기관에 서는 똑똑하고 예쁜 남자아이만을 선호 했는데, 홀트는 남녀를 가리지 않고 데려 갔다고 했다. 아프고 기형으로 태어난 아 이들도 데리고 가서 치료해주고, 좋은 양 부모가 나타나면 입양을 해주었다는 것 이다. 그렇게 연을 이어오던 그녀는 1974 년 홀트의 식구가 됐다. 부귀영화는 아니 더라도, 의사는 사회적으로나 경제적으

만 조병국 전 원장은 다르다. ‘6만 입양아

50여 년을 홀트아동복지회에서 진료를

의 어머니’라고 불리는 그녀는 삶 자체가

하고, 지금도 의료봉사의 끈을 놓지 않고

봉사다. 어떻게 하면 마음속에만 있는 봉

있는 그녀가 의사가 되기로 결심한 것은

서 간호사들이 쓰다 보니 약이 변하지를

도 굳이 고된 이 길을 선택했을 때 주위

사를 행동으로 옮길 수 있을까?

열악한 의료 환경 때문에 어려서 두 동

않는 거예요. 무료인 데다 가난한 사람들

의 반응은 어땠을까?

입양인의 대모, 가족에게는 미안한 엄마

생을 잃은 이유가 컸다. 1남 6녀의 장녀

이 대부분이다 보니 그랬었나 봐요.”

외할머니. 조병국 전 홀트의원 원장(80)(

는 아버지의 반대에도 의대에 진학해 아

질병을 치유하고 생명을 연장하는 것을

가 돈을 못 벌어도 밥은 먹을 수 있잖아

이하 전 원장)을 처음 본 순간, 그렇게 느

르바이트를 하며 대학을 마치고 결국 소

업으로 하는 의사들에게 일종의 소명의

요. 결혼 전에 저는 솔직하게 얘기했어요.

껴졌다. 인터뷰를 위해 먼 길을 온 일행이

망대로 소아과 의사가 됐다.

식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 소명의식은

나는 이런 일을 하고 싶고 결혼은 둘째

로 안정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그럼에

“다행히 남편도 의사였으니까(웃음) 제

시장할까봐 미리 챙겨온 비닐 봉투의 빵

인턴을 마치고, 1961년 조 전 원장은 홀

도덕적 굴레로도 작용한다. 그래서 의사

로 생각한다고. 그래서 남편이 많이 도와

을 내놓고는 음료까지 꺼내주는 모습이

트아동복지회에 파견 근무를 나갔다. 나

는 아픈 환자에게 적절한 치료를 해줄 수

줬거든요. 그런데 아이들에게는 미안하지

영락없는 외할머니였다. 따뜻했고 편했

라 전체가 힘들었던 시절, 어디를 가나 불

없을 때 가장 큰 고통을 느낀다. 때로는

요. 약속을 안 지키는 엄마가 됐으니까요

다. 여느 외할머니처럼 옛날이야기로 인

쌍하고 힘든 환자들로 넘쳐났지만 유독

이런 이유 때문에 직업을 바꾸는 경우도

(웃음). 그때는 부모가 있고 세끼 배불리

터뷰가 시작됐다. 수도여자의학전문학교(

그곳에는 아주 어려운 케이스가 많았다

있다. 그녀도 고통이 심했다.

먹으면 행복하리라고 생각했죠. 우리 애

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를 다니다가 세

고 했다. 6개월 임기를 마친 뒤 홀트아동

“마음이 복잡해지더라고요. 그래서 교

들도 아이들이기 때문에 엄마가 있어야

브란스의학전문학교(현 연세대학교 의과

복지회의 설립자 해리 홀트씨의 요청으

수님에게 이 일을 계속해야 좋을지, 두 번

하는데 그러지 못했기 때문에 미안하지

대학)로 옮기게 된 흥미진진한 이야기. 그

로 6개월을 더 근무했다.

이나 면담 신청을 했어요. 어느 월요일 아

요. 아마 죽을 때까지 그럴 거 같아요. 아 이들에게 미안한 거는(웃음).”

런데, 지금의 푸근한 이미지와 달리 예전

“1년을 다 채우고 시립아동병원에서 근

침에는 사망진단서를 13장 썼거든요. 마

의 ‘닥터 조’는 강인하고 깐깐하고 여의사

무를 하게 됐는데, 첫날 가보니 소아과 과

치 (병을 고치는 의사가 아니라) 사망 대

벌써 장성한 자녀들을 둔 3남매지만, 그

였단다.

장은 1명인데 환자는 96명이에요. 1명이

기소에서 시체 처리를 하는 사람처럼 느

녀에게는 아직 ‘아이들’이다. 응급 환자가

“옛날에 아동병원에 있을 때 소아과 과

어떻게 그 환자를 다 보겠어요? 초진에 감

껴지는 거예요.”

생겨 주말에 놀아주겠다던 약속도 지키

장인데도 제가 지나가면 외과 간호사들

기 판정을 받으면 감기약을 몇 달을 먹는

어떻게든 열악한 환경에 있는 아이들이

지 못했고, 참관 학습에는 한 번도 참석

조차 발딱발딱 일어섰어요. 제가 얼마나

거고, 설사를 했으면 지사제를 몇 달을 먹

죽어나가는 것만은 막아야겠다는 생각

해보질 못했다. 큰아이가 열 살 때 “아이

무섭게 굴었으면, 독한 시어머니같이(웃

는 상황이더라고요. 초진 결과를 카피해

에 입양 기관에 연락을 하기 시작했다. 네

들을 위해 일을 그만두고 집에 들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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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POLE 싶다”라며 교수와 상담을 한 적도 있었는

혀졌을 때 내가 오만했나, 라는 생각이 들

행복하지 않을 수 없지요” 정도의 답이

데, 그때 “애가 다섯 살 미만에 들어갔어

때가 있지요. 1년에 몇 번씩은 그만두고

나올 것이라 기대했다. 봉사는 행복의 지

야지 열 살이면 엄마 품을 떠나서 친구들

싶은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인간의 세계

름길이라는 얘기를 또 할 수밖에 없다. 타

에게 갈 시기야!”라는 답을 들었다. 물론

에서는 최선의 노력을 했는데도 어쩔 수

인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은 스스로의 가

얻은 점도 있다. 자녀들은 자립정신이 강

없이 죽는 건, 그래도 안 해보고 죽는 것

치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게 되고, 또

하고 남들과 잘 어울리며 불쌍한 사람을

보다는 낫다고 스스로 위안을 하지만, 그

도움을 받는 사람이 감사를 표시함으로

많이 돕는 어른으로 성장했다고.

래도….”

써 삶에 대한 의미가 배가되기 때문이다.

한번은 뇌성마비 아이가 미국까지 갔다

그런데 의외였다. ‘봉사하는 삶’보다는 ‘

50여 년을 한결같이 봉사하는 삶을 살

가 서류상의 문제로 공항에서 파양을 당

하고 싶은 것을 하는 삶’, ‘후회하지 않는

아온 조 전 원장의 이야기를 접했을 때,

한 적이 있다. 그때는 너무 화가 나서 당

삶’을 지향하며, 그것은 행복이라기보다

아마도 타고나기를 박애정신이 투철한 성

장 비행기를 타고 가서 시시비비를 가렸

는 보람이라고 했다. 사실 행복은 감정적

녀와 같은 위인이려니 했다. 그러나 대화

다고 한다. 아이에 대한 사랑과 함께 일에

경험이다. 그래서 진정한 행복을 이야기

를 나누다 보니 그녀가 이 길을 걷게 된

대한 맹렬한 열정과 같은 그녀의 또 다른

할 때는 ‘의미’라는 이성적 지향점을 중요

것은 바로 ‘아픈 환자에게, 발견된 아이들

면을 읽을 수 있는 대목이었다. 그렇다면

시하는 법이다. 아마도 그녀에게 보람은

그녀에게 행복은 무엇일까.

의미가 있는 즐거운 경험이며, 행복과 동

오늘 하루도 보람 있다면, 그것이 행복

에게, 좀 더 좋은 진료를 해줄 수 있는 방

켰어요. 그럼 부모들이 찾아가기도 했죠.

법은 없을까’ 하는 직업적 고뇌에서 시작

그런 거(편법 행위) 따지면 형무소 가서

됐음을 알게 됐다.

살아야 하는데(웃음).”

“글쎄요. 행복이요?(웃음) 행복이라는

의어로 사용되는 듯했다.

단어는 차원이 높은 단어라서 저한테는

“사실 요즘 행복이란 말을 많이 하지만,

“제일 좋을 때요? 숨이 할딱할딱하던 애

그녀는 천생 의사로 태어난 것 같다. 제

별로 와 닿지 않아요. 제가 고집이 세다

제 생각에는 단어만 존재하는 거 같아요.

가 들어와서 살아 나갈 때가 가장 보람

일 즐거운 때를 묻자 주저 없이 아픈 사

보니(웃음) 하고 싶은 일을 하면 다른 사

뭐 즐겁기 위해서 캠핑도 다닌다고 하던

있고 좋지요. 며칠만 입원해서 치료하면

람을 살렸을 때라고 했다. 거꾸로 가장 슬

람보다 후회가 적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

데, 갔다 오면 피곤하기만 하지요(웃음).”

좋겠는데 부모가 돈이 없어서 입원을 못

펐을 때는 진료를 제대로 못했을 때라고

는 거죠. 그렇게 오늘 하루도 참 보람 있

어쩌면 조 전 원장은 행복이란 단어에

시킨다고 하면, 그때는 그냥 놓고 가라고

하니 말이다.

었다, 하면 그게 행복이 아닐까 싶은데

대해서 불편해하는 느낌이었다. 하지만

요.”

그녀를 만나본 사람들은 모두 똑같은 인

했어요. 그러다가 죽은 아이도 하나 있어

“안 죽을 아이가 죽는다던가 하면 정말

서 상이군인인 아버지가 알루미늄 지팡

속상하지요. 그래도 경험이 많다 보니 많

당연히 그녀의 입에서 “행복합니다. 아

상을 받을 것이다. 맑은 표정과 따스한 미

이로 살려놓으라고, 장례비 내놓으라고

이 본 병이 원인인 아이들은 실수가 적은

픈 아이를 돌보느라 최선을 다해 사니까

소 속에 이미 행복이 깃들어 있음을. 참

때려부수고 간 적은 있었지만. 대부분의

데, 드문 케이스의 경우 ‘분명 이럴 것이

행복한 것이 당연하지요”라든가, “주님의

으로 행복해 보인다는 얘기를 하자, “행

아이들은 살아서 영아원으로 퇴원을 시

다’라고 해서 보냈는데 다른 병명으로 밝

축복으로 이처럼 봉사하며 살 수 있으니

복은 억지로 되는 것이 아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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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POLE 그런 배경에는 고집은 세지만 경쟁에 집

있는 상태고. 가정이 깨지는 게 가장 큰

어요? 저는 그런 생각을 하면서 이 일을

착하지 않는 그녀의 성품이 자리하고 있

문제예요. 옛날같이 살라고 할 수도 없는

더 열심히 했어요.”

을 것이다. 아마도 그녀가 경계하는 것은

거고요. 옆 사람하고 비교를 안 하고 살

좋지 않은 양육 환경으로 인해 훗날 나

행복을 위해 지나치게 발버둥치는 요즘

수 있으면 좋은데 그게 안 되잖아요. 그

쁜 행동을 할 수 있는 성인으로 성장하

사람들의 집착인 듯했다.

리고 아이들만 욕할 것이 아니지요. 어른

는 아이들이 줄어들었으면 하는 마음으

은 어른이라고 100% 잘해요? 어디서부

로 최선을 다해 ‘발견된’ 그들을 돌보았다

‘내 아이’ 위주에서 벗어났으면

조 전 원장은 6만 입양아의 대모라고도

불린다. 미혼모에 대한 그녀의 의견을 물 었다. 여러 가지 피치 못할 이유가 많겠지

터 어떻게 손을 봐야 할지는 아무도 모

한 번씩은 근처 대형 마트에 가요. 가서

고 했다. 그러기에 봉사나 나눔은 일회성

를 거예요.”

돈 쓰는 거, 외식하는 거, 영수증 받는 걸

이 아닌 연속성 있는 교육의 일부분이 돼

배우는 거죠. 그런 걸 도와주려면 할 일

야 함을 강조했다. 끝으로 여든을 넘기고

이 참 많지요.”

도 여전히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그녀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아이들에게 좋은 부모 노릇을 할 수 있을까.

의 건강 비결을 물었다.

만, 책임지지 못할 행동의 결과로 미혼모

“자기만의 성을 쌓고 자기 아이 위주로

“‘쟤는 입양한 애니까, 쟤는 뇌성마비 걸

가 늘어나는 것에 대해서 경계를 할 필요

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이런 곳에 와서

린 애니까 놀지 마’라고 하잖아요. 뇌성마

“특별히 건강관리 하는 건 없어요. 평소

는 있다. “혼낸다고 없어지겠어요? 지금은

봉사도 하면서요. 학교에서 채우라는 봉

비가 있으면 아파트에도 못 산대요. 이웃

운동도 안 했어요. 생각조차 못했죠. 저는

인생을 잠시 즐길 시설이 참 많더라고요.

사 시간을 위해서 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들이 이사 가라고 해서. 자폐, 정신지체,

30대에는 암 환자처럼 말랐어요. 50대까

그래서 크리스마스 베이비, 바캉스 베이

와서 하면 좋겠어요. 비교하는 게 나쁘다

다운증후군이 무슨 전염병도 아닌데 말

지도 아침은 냉수 한 컵이었고요. 게다가

비라는 단어가 생길 정도잖아요. 우리가

고 하지만, 사람이 비교를 안 하고 살 수

이에요. 사람들의 사고방식이 경직되지

진료하느라 바빠서 점심은 유치원생 사이

자랄 때를 돌아보면 미국 사람은 인생을

는 없잖아요? ‘나보다 불쌍한 사람이 이렇

않았으면 좋겠는데. ‘똑같은 사람인데, 쟤

즈의 도시락을 먹고요. 그러고도 사람이

즐기는데, 우리는 그냥 존재하는 거 같은

게 많구나. 내가 정신 차려야지’ 하는 마

는 나와 다르네. 나는 손가락이 다섯 개인

살긴 살더라고요.”

느낌을 받을 때가 있었거든요. 그런데 지

음이 드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데, 쟤는 네 개네. 세 개인 애도 있네’. 어

취미생활도 즐길 시간이 없다고 하면서

릴 때부터 이런 사고방식을 가질 수 있다

어린 시절, 평양행 밤기차에 올라 아버지

서로를 위한 봉사

면 좀 더 유연하게 살 수 있지 않겠어요?”

가 창문으로 넘겨주는 동생들을 받아서

좋은 부모 노릇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한국 부모들의 지나친 자식 보호에 대한

자리에 앉히고 여행 다녀오던 시절을 떠

쾌락을 좇는 세대. 서글픈 것은 우리 아

것은 우선 봉사라고 했다. 그 봉사를 통

쓴소리를 했다. 스스로도 제대로 하지 못

올리며, “여행하는 걸 참 좋아했지요”라

이들은 서로 어울리는 즐거움을 잃었다

해서 스스로를 깨우치는 것이야말로 부

했던 일들을 자식들에게 강요한다고 질

고 했다. 그런 그녀가 수십 년간 진료실

는 것이다. 오로지 나 자신만을 위해 살

모의 강요에 의한 것보다 자연스럽고 효

책했다.

붙박이 생활을 했으니, 오죽 답답했을까

수밖에 없는, 다시 말해 자신의 의지에 의

율적인 행복 학습법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저는 자녀를 낳아서 기르는 엄

싶었다. 사실 그녀는 건강해 보일 정도를

한 선택이 아니고 어쩔 수 없는 흐름이라

구체적으로 어떤 봉사를 할 수 있을지 물

마들은 잘못되지 않을 거라는 믿음이 있

넘어, 20년은 젊어 보였다. 특히 짧지 않

는 생각이 들었다. 이 상황을 바로잡을 방

었다.

어요. 하지만 그분들도 이런 세상을 모르

은 인터뷰 시간 내내 흐트러짐 없는 자세

“여러 가지예요. 여긴(홀트일산복지타

면, 부모가 없는 아이들의 세상을 상상해

는 부러울 정도였다.

“참, 방법이 없어요. 사람 사는 세상, 누

운)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이 많아요. 그

보지 않는다면 그냥 자기가 자란 것처럼,

“무슨 말씀을요! 저도 요즘에는 배가 나

가 컨트롤한다고 되는 게 아니잖아요. 가

들에게 밥 먹여주는 것부터 기저귀 가는

그렇게밖에 아이를 못 키우겠죠. 내 아이

와요. 위로를 받는 게, 우리는 난소가 기

정에서 부모가 책임지고 키우지 않으면

일, 목욕 시키기, 방 청소, 휠체어 닦기, 같

만 중요한 게 아니라, 내 아이와 더불어

능을 못하는데 복부 지방이 에스트로겐

안 되는데 엄마, 아빠는 돈벌이하느라 정

이 산책하기 등 우리의 평범한 일상을 그

살아가는 친구일 수도 있는 ‘다른’ 아이들

작용을 한다니까, 배 나온 것도 축복이지

신이 없으니까 애들은 애들대로 방치돼

들한테 경험시켜주는 거예요. 일주일에

도 생각해주는 마음이 있어야 하지 않겠

요!(웃음)”

금은 전 세계가 비슷하게 돌아가나 봐요. 그런 형편이 아닌데도 그걸 이미테이션한 다고나 할까요?”

법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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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시▒유머 선물로 컴퓨터 할인권 하날 주었다.

남편 자 랑 아내들의 남편 자랑이 심하다. 심각하 다. 아내1 ; 우리 그인 귀신 잡는 해병대 출 신이야! 무섭지? 이 세상 무서운 게 하나 도 없대. 아내2 ; 우리 그인 군대 가기 싫다고 작 두로 손가락 두 개를 잘랐어. 무섭지? 이 세상에 무서울 게 하나도 없는 사람이야. 아내3 ; 우리 그인 아버지 권력(정치인) 에 의해 군대 면제 받았다. 무섭지? 아니,

- 힘 말총머리를 한 프로 축구선수를 보며 현수가 아빠에게 물었다. 현수 ; 아빠 저 선수는 왜 머리를 저렇게 길게 길렀어요? 아빠 ; 저 선수의 멋진 기량과 힘은 저 긴 머리에서 솟아나오는 거란다. 현 ; 근데 왜 엄만 머리가 긴 데도 힘이

는 사람이야. 부러울 게 하나도 없는 사 람이고.. - 버스 트 크 기여대생 우수정이 미팅 중이다. 파트너가 우수정의 아담하고 귀여운 인 상에 반한듯 침을 몰래 흘리고 있다. “수정씨, 키가 몇 이지요?” “종학교때 키 그대로에요” “채중은요?” “채중도 중학교때 그대로 입니다” 이번엔 우수정 가슴 보며,

- 신혼 의 단 꿈 -

나는데. 현수 ; 왜?

신혼부부가 분위기 잡기 전에 워밍업을

우 ; 컴퓨터는 어렵고 신기한 물건이라. 현 ; 난 널 보면 두드러기 난다! 그 이유 가 뭘까??

실컷 한다. 신랑이 신부의 도톰한 입술을 손가락으 로 가리키며 짐짓 묻는다.

우 ; 내가 그렇게 어렵고 신기한 물건이 야?

“이건 누구꺼?” “자기 꺼” 이번엔 탐스런 신부 히프 만지며,

- 보디빌더 -

아빠 ; 머리를 볶아서 그렇지, 파마 해서.

여고 동창 모임에서 여자들이 각자 남 - 쓰레기 -

친 자랑에 정신이 팔렸다.

“이건 누구꺼?” “당신 꺼” 윤기 잘잘 흐르는 신부 사타구니를 우악 스럽게 손가락으로 짚어가며,

주색잡기에 도가 튼 남편과 사는 우수

눈이 크고 눈썹 짙은 여자가 자신의 남

정이 남편 런닝을 만지작거리며 투덜거리

친이 유도3단이라는 자랑을 눌어놓았고,

“이건?” 하고 물었다.

고 있었다.

체격이 아담한 여자는 태권도 3단의 남친

신부의 자신있는 대답.

을 자랑했다.

“(모든) 남자꺼!”

“이 쓰레기 봉투 또 빨아야겠네!” 옆에서 이 소릴 여동생이 듣고,

근데 우수정은 안했다, 남친자랑을.

“왜 형부 내의보고 쓰레기 봉투라는 말

“내 남친은 보디빌더야. 대회 나가서 우 승도 했지만, 같이 다녀도 별로야”

을해?” 우수정, 입술자국이 현명한 남편 내의를 여동생에게 보여주며 이를 부득부득 간 “니 형분, 인간쓰레기야!” - 두드러기 29회 생일 맞은 우수정에게 현수가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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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이 이유를 묻자, 이유를 대는 우수 정, “대회 우승할 때 그 모습으로만 있으면

다.

“그럼 버스트도 중학교때 그대로 인가 요?”

우수정 ; 난 컴퓨터만 보면 두드러기가

없어?

부럽지?? 이 세상에 무서운 게 하나도 없

신의 몸을 부풀리는 경우와 같은 것.

- 그림값 누드걸작전이 시내 화랑에서 실시돼 마 지막으로 2점 중 하나가 최고작으로 뽑혔 지만 심사에 문제가, 음모가 있는 것같았 다. 짜고치는 고스톱!

상대에게 공격 당하기 십상이야. 보디빌

기자가 심사위원장에게 물었다.

딩 포즈(pose) 취하기에 바빠서 상대 공

“ 심사기준이 뭡니까?”

격할, 막을 생각도 안해”

“음모 많은 작품이 작품 중에 작품입니

두꺼비가 상대 공격을 방어하기 위해 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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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LF▒NEWS

LPGA는 “박인비는 올해 6승을 거두며 세계 최고 골퍼임을 입증했다. 메이저 3연

음을 시사했다.

승은 1950년 베이브 자하리야스 이후 6

커는 올해 예전과 다름없이 시즌을

년만이다. 박인비가 올해 LPGA 역사에

뛰었고, 지난달 끝난 LPGA 투어 시

이름을 남겼다. LPGA 제1의 스토리로 떠

즌 최종전인 CME그룹 타이틀홀더스

올랐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올 시즌 상

에서는 공동 6위에 올랐다.

금 245만6290만달러(약26억원)으로 상

2006년 사업가인 에릭 스티븐스와

금여왕을 지켰으며, 올해의 선수상으로

결혼한 커는 2010년 뉴욕 타임스와

2013년을 화려하게 마무리했다”라고 덧

인터뷰에서 LPGA 선수로 살아가면

붙였다. LPGA는 박인비가 올 시즌 처음부터 세 계랭킹 1위를 유지한 게 아니라고 강조했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는 베테랑 골퍼 크리스티 커(36·미

서 가정을 꾸리는 것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았다. 당시 그는 “아이가 생기지 않고 있고,

국)가 엄마가 됐다.

다. “2013년이 시작할 때 박인비는 후발

미국 폭스스포츠는 커가 지난 8일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등의 여러 상황

박인비의 활약이 또 한번 조명됐다.

주자였다. 세계랭킹 1위는 청야니(대만)이

첫 아들인 메이슨 커 스티븐스가 태

을 고려했을 때 대리모를 구하는 것이

LPGA는 26일 홈페이지를 통해 2013년

었다.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이 가져간 세

어났다는 내용의 글과 아들의 사진

논리적일 것”이라며 “지금쯤이면 당

을 뜨겁게 달군 이야기 13개의 이야기를

계 랭킹 1위를 박인비가 나비스코 챔피언

을 22일 트위터에 올렸다고 이날 보

연히 엄마가 돼 있을 줄 알았다”고 안

선정 및 발표했다. 박인비(KB금융그룹)

십서 우승하면서 가져간 뒤 꾸준하게 지

도했다.

타까움을 나타낸 적이 있다.

의 올 시즌 활약이 7위에 선정됐다. 박인

키고 있다”라고 했다. 박인비는 37주 연

비는 올 시즌 메이저대회 3연승 포함 6

속 세계랭킹 1위를 지키고 있다.

커는 쏟아지는 축하 멘션에 “이 아이

폴라 크리머, 리젯 살라스(이상 미국)

는 우리 아이가 100% 맞다. 나는 건

등 동료 선수들은 축하의 멘션을 날

승을 따냈다. 또한, 한국인사상 최초로

박인비는 현재 휴식 중이다. 2014년

강상 이유로 아이를 가질 수 없는 몸

려 커와 함께 메이슨의 탄생을 기뻐

LPGA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고 상금랭

LPGA 투어 일정에 맞춰 훈련에 들어갈

이다”며 대리모를 통해 아들을 낳았

했다.

킹 2연패에 성공했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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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LF▒LESSON

클럽이 길어지고 로프트가 낮아지면 스

포인트를 알아보자.

또한 ②는 드물기는 하지만 공을 중앙

생각보다 몸이 덜 무너지는 것을 느낄 수

쪽에 놓으면 찍혀 맞기 때문에 휘두르기

있다. 턱을 좀 더 들어보면 느낌을 잘 알

어렵다. 그래서 ③처럼 자신의 손과 공과

수 있다.

클럽이 일직선에 놓이도록 해줘야 한다.

폴로스루 동작이 작으면 힘이 빠지지 않

물론 사람마다(스윙 스타일에 따라) 공의

기 때문에 절대로 롱 아이언을 잘 칠 수

위치가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③의 어

없게 된다.

드레스 자세의 모양과 크게 다르지 않아

폴로스루 때 최대한 큰 아크를 만들어

야 한다. 클럽이 길어질수록 몸의 움직임

야만 클럽을 휘두르는 느낌을 받을 수 있

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손의 사용도

게 된다.

레슨할 때 항상 강조하는 부분은 바로

많아지게 된다. 그 이유는 몸에 힘이 들

그러기 위해서는 공을 친 후 클럽이 몸

어드레스 자세다. 롱 아이언에서 실수하

어가고 공을 멀리 치기 위해 자연스럽게

에서(손에서) 빠져나가듯이 스윙하면 좋

여성 골퍼들은 롱 아이언과 미들 아이언

는 유형을 보면 ①처럼 공을 띄우려고 공

스윙이 커지기 때문이다.

다.

클럽의 거리 차이가 나지 않아 고민할 때

의 위치를 너무 왼쪽에 놓을 때가 많다.

이 때문에 ④처럼 고개가 숙여져 등이

손으로 클럽을 크게 가져가는 느낌은

가 많다. 골프는 심리적인 영향이 크기 때

이때는 몸이 너무 오른쪽으로 기울기 때

굽어 있고 손목이 많이 꺾여 있는 자세는

잘못된 것이고 스윙이 잘 되면 폴로스루

문에 롱 아이언을 좀 더 쉽게 치기 위해

문에 다운스윙에서 하체를 타이거 우즈

몸의 회전을 방해하고 손목을 많이 사용

가 생략된 느낌과 동시에 편안한 피니시

서는 일단 연습량을 늘리고 마음껏 휘두

보다 잘 써야만 공을 바로 맞힐 수 있는

하게 만들기 때문에 정확도가 떨어지고

만 느껴진다.

르는 게 최고의 답이다. 잘 휘두르기 위한

데 이것도 한두 번의 일이다.

못 휘두르게 된다.

윙도 부담스러워지고 공을 치는 것도 어 려워지기 때문에 결과 역시 좋지 않다.

보통은 스윙하는데 급급하고 공을 치

그래서 ⑤처럼 약간은 서 있는 느낌으

는 것에만 급급하기 때문에 클럽이 길수

로 자세를 취하고 스윙을 마음껏 해보면

록 더 정확도가 떨어지고 어려워지는 것 이다. 공을 좀 더 정교하게 치고 싶다면 공을 친 후 클럽 헤드를 목표 방향으로 보내주 는 느낌을 가져야 한다. 이때 손을 목표 방향으로 보내는 게 아 니라 공을 친 후 클럽 헤드가 목표 방향 으로 향하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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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RTS

기대했던 타선 보강은 이뤄지지 않은 채

3.49로 리그 13위에 그쳤다. 불펜진의 이

오프시즌이 흘러가고 있지만 불펜은 확

닝당출루허용률(WHIP)는 1.29로 리그

실히 든든해졌다. LA 다저스의 불펜이 호

15위였다. 전반적으로 평균 정도의 불펜

화 진용을 갖춰가고 있는 가운데 류현진

이었던 셈인데 선발진과 대비돼 그 위용

(26)도 그 덕을 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

은 더 초라해보이는 면이 있었다. 특정 선

다. 이론적으로는 올해 이상의 승수도 기

수들에 대한 집중도도 심했다.

대할 만하다. 단순한 뒷문 강화 이상의 효 과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페레즈의 영입으로 1이닝을 책임 질 수 있는 또 하나의 선수를 얻은 다저

다저스는 25일 클리블랜드에서 두 차례

스다. 팀을 떠난 로날드 벨리사리오가 시

나 올스타로 선정됐던 마무리 크리스 페

즌 초부터 불안한 모습으로 부진했음을

레즈(28) 영입을 발표했다. 올해 성적은

감안하면 꽤 큰 효과로 볼 수 있다. 이론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니었지만 페레즈는

적으로 선발이 6이닝을 막으면 그 후로

이미 검증된 마무리로 손꼽힌다. 2011년

는 페레즈-윌슨-잰슨으로 이어지는 쓰리

에는 36세이브, 2012년에는 39세이브를

펀치를 투입할 수 있다는 것이 된다. 세

심리적인 안정 부분도 있다. < LA타임즈

지 않은 컨디션의 경기에서 ‘5회’를 바라

따내는 등 통산 132세이브를 기록 중인

선수는 좌우를 가리지 않고 1이닝을 막

>의 딜런 에르난데스 기자는 “페레즈가 6

보고 던질 수 있다는 의미가 된다. 자연히

선수다. 이미 브라이언 윌슨, J.P 하웰과

을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한 선수들이다. 연

회 투입되는 선수가 될 수도 있다”라고 전

좀 더 전력투구가 가능해지고 투구수 관

의 재계약에도 골인한 다저스로서 페레

투 능력도 있다. 여기에 왼손 스페셜리스

망했다. 상황에 따라 조기 등판이 가능하

리의 셈법도 편해질 수 있다.

즈의 영입은 화룡점정으로 여겨지고 있

트로는 하웰과 파코 로드리게스가 대기

다는 것이다. 7회는 좌우 조합으로 막아

타선이 걱정되지만 맷 켐프를 비롯한 부

다. 올해 부진했던 브랜든 리그를 제외하

한다.

낸 뒤 8회 윌슨-9회 잰슨으로 이어지는

상병들의 건강한 복귀가 이뤄진다면 다

더라도 전담 마무리 경력이 있는 3명의

류현진에 가져다 줄 효과도 기대를 모으

시나리오다. 시력 교정을 끝냈으며 연봉

저스 타선은 분명 약한 것이 아니다. 적어

선수(윌슨, 페레즈, 잰슨)을 동시 보유하게

고 있다. 물론 야구를 하다보면 불펜의 도

계약에 대한 동기부여로 뭉쳐있는 페레

도 올해보다는 더 나은 성적을 기대할 수

된 다저스는 적어도 이름값과 연봉 측면

움을 받을 때도, 그렇지 못할 때도 있다.

즈가 팀의 기대만큼 활약한다면 선발투

있는 요소가 있다. 한편 불펜이 강하다는

에서는 MLB 최고의 불펜진을 구축하는

류현진도 마찬가지였다. 스스로도 크게

수들도 좀 더 선택과 집중을 할 수 있다.

것은 벤치의 작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

데 성공했다.

신경 쓰지 않는다고 누차 강조했었다. 하

다저스는 올해 6회를 막아줄 만한 선수

다. 짜내는 야구가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다저스는 올해 3.25의 팀 평균자책점을

지만 불펜이 선발투수의 승리를 지켜주

가 그다지 많지 않았다. 특히 우완의 경

이래나 저래나 불펜 보강은 류현진을 비

기록해 애틀랜타(3.18)에 이어 리그 2위

는 것을 기대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기도

우는 윌슨 이전까지 확실한 승리조가 마

롯한 선발투수들, 그리고 팀 전체에 긍정

에 올랐다. 다만 편차가 있었다. 선발과 불

하다. 페레즈의 영입, 그리고 내년에는 시

땅치 않다는 단점이 있었다. 벨리사리오

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 남은 것

펜으로 나눠보면 선발은 3.13으로 독보적

즌 시작부터 승리를 지켜줄 수 있는 윌슨

의 부진이 뼈아팠던 이유였다. 그러나 페

은 류현진이 올해 이상의 적응력과 구위

인 리그 전체 1위였던 것에 반해 불펜은

에 대한 기대가 커질 수밖에 없다.

레즈가 이 몫을 한다면 선발투수들도 좋

를 보여주는 것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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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RTS 빠지지 않았다. 야후는 추신수의 가세로 뛰는 야구가 더 활성화될 것이라고 전망 했고 텍사스엔 레오니스 마틴, 엘비스 앤 드루스, 주릭슨 프로파, 알렉스 리오스 등 두 자릿수 도루를 할 수 있는 선수들이 즐비해 100도루는 쉽게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야후가 지적한 한 가지 키 포인트 로는 “무턱대고 공격적인 주루 플레이만 ‘추추 트레인’ 추신수(31)에게 7년 1억

라는 내년 시즌 전망 기사를 내놓았다.

하는 것이 아닌 스마트한 플레이가 필요

3000만 달러란 거액의 장기계약을 안긴

야후는 “존 대니얼스 텍사스 단장이 공

텍사스 레인저스가 내년 시즌에는 창단

격력을 강화한다는 약속을 지켰다”라면

야후는 ‘투수진’ 부문에서 다르빗슈 유,

첫 우승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서 필더와 추신수를 차례로 영입한 것을

데릭 홀랜드, 마틴 페레즈, 맷 해리슨 등

텍사스는 1961년 창단했으나 아직까지

들었다.

하다”라는 것이다.

던 1990년대 초반의 위압감을 갖췄다”고

기존 선발투수들과 알렉시 오간도, 닉 테

월드시리즈 우승은 단 한 차례도 없었다.

이어 자문자답으로 텍사스의 월드시리

내년 시즌 텍사스의 ‘득점력’을 내다봤다.

페쉬가 경쟁할 5선발은 충분한 경쟁력을

지난 2010년과 2011년에는 2년 연속 월

즈행을 점친 야후는 텍사스가 왜 월드시

이어 ‘적절한 리드오프 타자’를 이유로

갖추고 있음을 평가한 뒤 “텍사스는 메이

드시리즈에 진출했지만 결과는 모두 준

리즈 무대에 오를 만한 팀인지 그 이유들

꼽으면서 추신수를 언급한 야후는 “론 워

저리그에서 최고의 불펜진을 갖춘 팀 중

우승이었다.

을 밝혔다.

싱턴 감독은 평균 또는 그 이하의 출루

하나”라고 극찬하며 태너 세퍼스, 로비

율을 가진 선수를 1번타자로 쓰는 경향

로스, 제이슨 프레이저, 호아킴 소리아 등

이 있는데 이는 많은 득점을 가져다주지

을 언급한 뒤 내년 시즌 복귀가 예정된 네

못하고 있다.

프탈리 페레즈에 대한 기대로 덧붙였다.

우승에 목마른 텍사스는 마침내 승부 수를 띄웠다. 프랜차이즈 스타급인 내야

야후가 내놓은 5가지 이유는 득점력, 리 드오프, 투수진, 스피드, 포수다.

수 이안 킨슬러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이 중 추신수는 득점력, 리드오프, 스피

에 내주면서 몸값이 높은 좌타 거포 프

드 부문에서 모두 거론돼 추신수의 활약

그러나 추신수는 높은 출루율을 갖춘

올 시즌 텍사스는 백전노장의 포수 A.J.

린스 필더를 트레이드로 영입해 중심타

이 곧 텍사스를 월드시리즈로 이끌 것으

선수로 이제 1번타자로 추신수를 갖다

피어진스키와 함께 했으나 피어진스키는

선을 보강한 텍사스는 윈터미팅서 ‘FA 최

로 봤다.

놓을 수 있다”라고 전망했다. 여기에 야

FA를 신청하고 텍사스를 터났다. 그러나

야후는 “2014년의 텍사스는 필더와 추

후는 “추신수는 파워까지 갖추고 있다.

내셔널리그 신인왕 출신인 지오반니 소토

신수를 영입함으로써 분명 올해보다 많

매해 20홈런 이상 칠 수 있는 선수”라고

와 새로 영입한 J.P. 아렌시비아가 나눠 맡

미국 ‘야후 스포츠(이하 야후)’는 24일 ‘

은 득점을 할 것이다”라면서 “텍사스의

덧붙였다.

는 포수진은 충분히 경쟁력이 있음을 강

텍사스가 월드시리즈에 오를 수 있을까’

라인업은 리그 정상급의 득점력을 갖췄

대어’로 떠오른 추신수를 붙잡는데 성공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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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부문에서도 추신수의 이름은

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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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정보▒

을 목적지로 크루즈 여행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음은 물론 만족도와 시설 면에서도 높 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넓은 선상에서 의 다양한 선택과 승객 개개인에 대한 세 심한 배려’ 선상에서의 다양한 여가활동은 물론 다 채로운 개념과 마케팅으로 크루즈 업계 서 큰사랑과 지지도를 받고 있습니다. 세 계 각국의 요리를 제공하는 선상 레스토 랑과 오락시설, 개인용 발코니를 갖춘 그 랜드 클래스 크루징, 다양한 엔터테인먼 트는 세계 여러 나라의 크루즈 승객들에 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깨끗하고 안락한 크루즈에서 편안하게 휴식도 취하고 시간과 비용도 절약 하시 면서 아시아의 최고 관광지도 여행할 수

크루즈 여행객의 수요가 매년 증가하면 서 각 선사마다 더욱더 다양한 여행 코 스를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크루즈 수요가 계속해서 증가하 면서 승객들의 목적지도 더욱더 세계화

뿌리 깊은 역사와 문화를 자랑하는 아

선보이고 있습니다. 유럽이나 캐리비안

되고 있는데요 그 세계화의 중심에 아시

시아의 여러 나라들은 서양인들에게 많

또는 지중해 크루즈 여행은 이미 많은 여

아가 최고의 여행 목적지로 인기를 얻고

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프린세스 크루

행객들이 선호하는 목적지로 끊임없이

있습니다.

즈는 홍콩과 베트남 그리고 방콕과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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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아시아 크루즈로 여러분을 초대합 니다. ▼세계 3위의 관광 명소 방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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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정보▒ 습니다. 방콕은 방콕 왕궁, 왓포, 왓 아룬 같이 이 나라에서 방문객이 가장 많은 장소를 자랑으로 삼고 있습니다. 라마 1세와 그 뒤를 이은 왕들의 시대를 지나면서 강 옆의 광장에 웅장하고 화려 한 왕궁, 정부 청사, 불교 수도원 들이 차 례대로 들어서 있습니다. 그중 일부는 지금도 왕족이 사용하고 있지만, 몇 개를 제외한 대부분의 사원 과 왕궁은 일반인들에게 개방되고 있습 니다. ▼동양의 파리 호찌민 시-베트남

호찌민 시는 베트남에서 가장 큰 도시

로 메콩 강 하구 삼각주에 자리하고 있 습니다. 시 중심부는 사이공 강의 강둑에 놓여 있고, 남중국해로부터 60km 떨어져 있 습니다. 옛날에는 캄보디아인이 살고 있었으나 방콕은 타이의 수도이자 가장 큰 도시입

통 요충지 입니다.

니다.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로 1782

방콕은 동남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년 라마 1세가 이곳을 세운 이래 수도였

성장하고 있으며 경제적으로 역동적인

습니다.

도시 가운데 하나입니다.

풍물 등 각종 관광 자원이 많은 곳이며

17세기에 베트남인의 지배하에 들어갔

동서양을 잇는 아시아의 관문이기도 합

습니다.

니다. 방콕은 고풍스러운 전통과 현대의 멋을

타이의 중심부에 자리잡고 있으며 북부

방콕은 약 3천 여년간 독립을 지속해

지닌 타이인 특유의 미소와 여유로 여러

와 동북부 그리고 남부를 잇는 중요한 교

온 독립왕국으로서 타이의 문화유적과

나라의 관광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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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에 프랑스의 도시계획으로 근대 도시가 된 후 정치, 경제의 중심지로 발전 해 왔습니다. 호찌민은 관광할 곳이 모여 있는 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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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정보▒ 초행이어도 둘러보기가 어렵지 않습니다. 호찌민 시에는 베트콩 영웅들을 위한 기 념비가 몇 개 서 있긴 하지만, 백 년 전의 프랑스 식민지 시대에 와 있는 것 같은 느 낌을 줍니다. 각종 관공서와 교회, 오페라 극장, 대형 호텔 들이 모두 프랑스 건축가들에 의해 설계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동양의 파리”라고도 불리는 이 도시의 대로들은 센 강 위의 도시 파리 의 거리와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호찌민 박물관, 베트남 역사박물관 등의 주목할 만한 현대식 역사 혁명 박물관 등 과 호찌민시 전쟁박물관은 호찌민 시에 있는 박물관 가운데 여행자가 가장 많이 방문하는 곳으로 전쟁의 참혹성을 여지 없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동서양의 문화가 만나 절묘한 아름 다움을 뿜어내는 곳 홍콩

홍콩은 때때로 동서양이 만나는 곳으로

묘사됩니다.

아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홍콩의 경제와, 교육, 거리 문화에

영국과 중국의 문화가 혼합되어 있는 현

기반을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영국의 식

대화된 도시로, 관광객에는 쇼핑, 음식,

민지배는 1997년에 끝났지만 서양 문화

야경으로 유명합니다.

의 침사추이와 함께 홍콩 관광의 핵심 지

소호는 카페와 세계 각국의 레스토랑, 바,

역입니다.

클럽들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홍콩이 자랑하는 야경을 이루는 고층 빌딩들이 센트럴 지역에 있습니다.

셩완은 홍콩에서 제일 먼저 개발되었던 곳으로 조금 오래된 홍콩의 모습을 볼 수

는 홍콩 사회 깊숙이 스며들어 있으며, 그

홍콩 섬의 센트럴 지역은 홍콩 섬의 관

그리고 홍콩 공원이 있는 애드미럴티역

있으며, 만모 사원, 웨스턴 마켓이 있고,

와 동시에 동양의 관례나 풍습, 철학이 남

광, 쇼핑, 금융의 중심지로 카우롱 반도

주변도 쇼핑센터가 있으며, 란콰이펑과

마카오행 페리 터미널인 순탁 센터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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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정보▒ 는 리조트라고도 불리는 크루즈 안에서 휴식과 최고의 엔터테인먼트를 즐기면서 원하는 여러 나라를 여행할 수 있어 까다 로운 여행객들의 조건을 충족시켜 줄 수 있어 더욱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Hannah Kercher (크루즈 플래너)

전화:201-857-3848

hkercher@cruiseplanners.com

습니다.

토리아항, 카우롱 반도가 한눈에 들어옵

는 불황 속에서도 꾸준히 크루즈를 찾는

www.travelcruisefun.com

빅토리아 피크는 홍콩섬의 야경을 즐기

니다. 저녁8시에 시작하는 심포니 오브

여행객들로 인해 매 년 마다 놀라운 성장

크루즈 플래너 스페셜리스트 한

는 여러 포인트 중에서도 가장 높은 곳에

라이츠를 이 곳에서 보기 위해 빅토리아

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위치하고 있습니다.

피크 주변 지역을 늦은 오후의 관광 일정

빅토리아 피크에는 피크 타워, 피크 갤 러리아, 라이온스 뷰 전망대가 있습니다. 전망대에 서면 센트럴의 고층 빌딩과 빅

으로도 많이 넣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으면서 급속도 로 성장하고 있는 크루즈시장은 계속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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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커쳐는 여러분에게 어느 때든

그 중에서도 아시아 크루즈 시장 성장

정확하고 세심한 크루즈에 관한

률은 세계 크루즈 시장의 성장률보다 훨

정보를 한국어와 영어로 제공하고

씬 앞서고

있습니다.

있는데요. 바다 위의 떠다니는 호텔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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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정보 리 1대, 당근·빨강 파프리카·청피망·페퍼 론치노 1개씩, 양파 1/2개, 토마토홀·삶은 마카로니 1/2컵씩, 올리브유·다진 마늘·파 프리카파우더 1큰술씩, 비프스톡 4컵, 월 계수 잎 2~3장, 통후추 1작은술, 소금·후 춧가루 약간씩 만들기-1 쇠고기 등심은 3×3cm 크기 로 큼직하게 썬다. 2 감자와 셀러리, 당근

스파이시▒크랩▒누들 재료-꽃게(중간 크기) 2마리, 셀러리 1/2 대, 양파 1/2개, 마늘 2톨, 생강즙 1작은 술, 베트남 마른 고추 3개, 칠리파우더 2 작은술, 토마토케첩·피시소스 1큰술씩, 스리랏차 칠리소스 3큰술, 물 4컵, 에그 누들 100g, 식용유 2큰술, 소금·설탕·후 춧가루·다진 고수 약간씩, 레몬즙 적당량 만들기-1 꽃게는 깨끗이 씻어 등딱지를 분리하고 아가미를 제거한다. 2 ①의 꽃 게를 먹기 좋은 크기로 4~6등분하고 집

게발은 칼등으로 두드려 부드럽게 만든

소를 적당량 넣고 반으로 접은 다음 양

다. 3 셀러리와 양파, 마늘은 다진 다음

쪽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 만두피 끝 부분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생강즙, 베트

을 눌러 물만두 모양을 만든다. 3 팽이버

남 마른 고추, 칠리파우더와 함께 볶아 향

섯은 밑동을 떼어낸 뒤 가닥을 나누고 청

을 낸다. 4 ③에 ②의 꽃게를 넣고 빨갛게

경채는 반으로 가른다. 4 냄비에 다시마

볶은 뒤 토마토케첩과 스리랏차 칠리소

국물을 붓고 미소된장을 풀어 한소끔 끓

스를 넣고 간이 배도록 볶는다. 5 ④에 물

인다. 5 ④에 ②의 만두와 ③의 팽이버섯,

을 부어 한소끔 끓인 뒤 피시소스와 소금,

청경채를 넣고 한소끔 끓인 뒤 소금, 후춧

설탕, 후춧가루로 간을 맞춘다. 6 ⑤에 에

가루로 간을 맞추고 마지막에 송송 썬 쪽

그 누들을 넣고 5~6분 정도 끓인 뒤 다

파를 뿌린다.

글려 깎는다. 3 빨강 파프리카와 청피망, 양파는 2×2cm 크기로 썬다. 4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③의 양파와 다진 마 늘, 페퍼론치노를 넣고 볶아 향을 낸다. 5 ④에 ①의 쇠고기 등심과 파프리카파우 더를 넣고 달달 볶아 익힌 뒤 ②의 감자, 당근, 셀러리, ③의 빨강 파프리카, 청피망 을 넣어 볶는다. 6 ⑤에 비프스톡을 붓고 월계수 잎과 통후추를 넣어 끓인다. 7 ⑥ 의 재료가 푹 무르게 익으면 삶은 마카로

진 고수와 레몬즙을 뿌린다.

미소완탕

은 2×2cm 크기로 썬 다음 모서리를 둥

니를 넣고 한소끔 끓인 뒤 소금, 후춧가루

굴라시 재료-쇠고기 등심 600g, 감자 2개, 셀러

로 간을 맞춘다.

재료-시판 만두피 30장, 청경채 2포기, 팽이버섯 1/2봉지, 송송 썬 쪽파 1큰술, 미소된장 1과 1/2큰술, 다시마 국물 4컵,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두소(돼지고기 목살 다짐육 100g, 부추 20g, 다진 파 1 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참기름 적당량) 만들기-1 볼에 분량의 만두소 재료를 넣고 끈기가 생길 때까지 치댄다. 2 시판 만두피를 밀대로 얇게 편 뒤 ①의 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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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벼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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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벼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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