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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3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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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한인회 35대 집행부 출범 후

장소를 선정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했지

과와 구체적인 계획을 확실하게 보고해

았고 동포 사회를 위해서 꼭 필요한 일이

첫 이사회가 20일 저녁에 열린다. 34대 회

만 여러 가지 조건상 필라델피아에는 설

야 한다.

무엇인지 충분히 파악했다.

장을 역임한 송중근 회장이 연임하는 첫

치가 어렵다는 결론을 내리고 제2의 장

동포들의 왕래가 편리하고 적절한 규모

새로운 임기 2년 동안 무엇을 어떻게 할

해 첫 이사회인 만큼 지난 2년 동안 추진

소로 몽고메리 카운티에서 물색하기로

를 갖추어 웬만한 동포 행사는 치를 수

것인지를 이번 이사회에서 명확히 발표하

해 온 사업의 연속성 여부와 앞으로 2년

했다는 발표가 있었던 만큼 이번 첫 이사

있는 크기의 건물이어야 하며 주차 능력

고 동포들의 마음을 모아 하나씩 실행해

동안 나갈 방향을 가늠하는 중요한 자리

회에서 공식 보고가 있어야 한다.

과 안전성도 고려 된 건물을 물색해야 하

야 한다. 지난 2년 동안 부드러운 리더십

며 현 회관을 매각할 때 손익 계산이 어

을 보였다면 지금부터 2년은 부드럽되 강

떻게 되는지도 밝혀야 한다.

력한 리더십으로 동포사회의 발전에 힘써

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이사회의 주요 의제는 집행부에 대 한 임명 동의안과 새해 예산, 사업계획 보

새로이 임기를 시작하는 이사들에게 그 간의 경과와 앞으로의 방향 등에 대해 정 식 보고가 있어야 한다.

한인회관 구입에 대한 로드 맵과 자금

야 한다. 이제는 무엇보다 강한 리더십, 보다 현실

한인회관 이전에 관한 것도 마찬가지다.

충당 방법 등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발

회장이 고심 끝에 선발한 동포 사회의

끊임없이 제기된 새로운 회관에 대한 필

표해야 한다.

인재들이 집행부 임원으로 선발된 만큼

요성과 새로운 회관을 물색하겠다는 공

한인회관은 동포들의 안식처이며 사랑

침체에 빠진 동포 사회에 활기를 불어

인준에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식 발표, 회관 구입을 위한 특별위원회까

방이자 동사무소와 같은 역할을 해야 한

넣을 수 있는 현실적인 안목과 실행이 뒤

지 구성했지만 아직 한 번도 공식적인 활

다.

따라야 한다. 그런 점에서는 이사회의 역

고 등으로 알려졌다.

사업계획 보고의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 지지 않았지만 두 가지는 반드시 포함돼 야 한다. 종군 위안부 기림비 건립에 관한 사항과

동 보고가 없었다. 이덕수씨를 위원장으로 정학량 전회장 과 송중근 한인회장을 위원으로 하는 특

필라델피아 지역 한인사회를 상징하는 권위와 사랑방 같은 푸근하고 편안함을 갖추어야 한다.

적인 리더십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할이 중요하다. 집행부에 힘을 실어주는 이사회, 뒤에서 밀어주고 앞에서 끌어주며 집행부의 방

별위원회는 “기존의 회관을 보수해서 사

신중하게 접근해 적절한 건물을 선정하

패 역할을 하는 이사회, 집행부와 견제와

지난 해 여름 동포사회를 뜨겁게 달군

용하라”는 압력성 권고도 만만치 않지만

고 이왕 새 건물을 구입하기로 한 만큼

균형을 이루며 동포 사회 발전에 기폭제

기림비 건립에 관해 한인회에서 1년이 넘

새로운 회관 구입으로 방향을 잡은 만

하루 속히 가시적인 결과가 나와야 한다.

역할을 하는 이사회의 모습이 이번 첫 이

는 기간 동안 수 십 차례의 모임을 통해

큼 이번 이사회에서 그 동안의 활동 경

송중근 회장은 지난 2년 동안 경험을 쌓

한인회관 이전에 관한 사항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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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서 표출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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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 10대 뉴스

주간필라 선정 필라델피아 10대 뉴스

어느덧 또 한 해가 저물어간다. 다사다난했던 지난 1년 동안 유무형의 사건이 참으로 많았다. 무엇보다 모든 사 람들이 염원하던 불경기로부터의 탈출이 올해도 뜻을 이루지 못하고 또 한 해를 넘기게 됐으며 넬슨 만델라 남아공 전 대통령을 비롯한 위대한 별들도 여럿 떨어져 사람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류현진 선수와 박인비 선수가 미국에 한인들의 기상을 떨치고 아시아나 항공 기가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착륙 중 사고가 난 것도 올해 주요 사건의 하나였다. 지난 1년 동안 있었던 10대

3. 오바마 케어

사건을 동포들의 시각에서 바라본 필라델피아 10대 뉴

올해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야심차게 추진하고

스와 글로벌 10대 뉴스로 나누어 정리했다.(편집자 주)

있는 건강보험개혁정책 ‘오바마케어’가 논란의 중심이 됐

1. 류현진-박인비 스포츠계 놀라게 하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진출 첫해 30경기에 출전, 14승

2. 아시아나 항공기 추락 사고

8패 방어율 3.00을 기록했다. 특히 5월 LA 에인절스와

지난 7월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발생한 아시아

의 경기에서 2피안타 7탈삼진 완봉승을 기록했고, 10

나 항공 여객기 추락 사고는 전 세계인들에게 충격을 안

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

겨줬다. 착륙 과정에서 지상과 충돌해 발생한 이 사고

리즈 3차전에서 한국인 첫 포스트시즌 선발승을 올리

로 탑승객 3명이 사망하고 180여명이 다쳤다. 이달 미

는 쾌거를 안았다.

국 워싱턴DC에서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 주

박인비는 LPGA 투어 메이저대회 3연승 포함, 6승을 기록하며 상금왕과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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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으로 아시아나항공 사고 공청회가 개최되는 등 사고 원인이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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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 10대 뉴스 다. 이달 초 미 연방정부 발표에 따르면, 오바마케어 웹사

6. 전미체전 불참과 체육회장 선출

이트의 지난달 가입자수는 약 10만명으로 집계됐다. 오

지난 7월 캔사스 주에서 열린 전미체전에 주요 도시 가

바마케어 실시로 기존 가입자들이 피해를 입자 오바마

운데 필라델피아는 불참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체육인

대통령은 계약이 취소된 가입자들의 기존 보험을 1년간

들을 비롯한 동포들의 불만과 아쉬움이 높아졌다. 전미

더 유지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체전 불참의 가장 큰 원인은 경비 마련이 어려웠기 때문 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4. 미 연방정부 셧다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핵심 정책인 건강보험 개혁 안(오바마케어)을 둘러싼 정치권의 극한 대립으로 예산

지난 5년 동안 체육회를 이끌었던 심경섭 회장은 사의 를 표명해 대의원 총회를 통해 새로운 회장으로 김경택 전 축구협회장을 선출했다.

안이 제때 통과되지 못해 연방정부가 2014회계연도가 시작된 10월 1일부터 16일간 셧다운돼 업무와 기능이 부분적으로 정지됐다. 채무 한도 재조정 협상도 난항을 겪으면서 사상 초유 의 국가 디폴트(채무불이행)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

5. 35대 필라 한인회장 선거

지난 8월 필라델피아 한인회장 선거가 실시돼 송중근 34대 회장이 당선됐다. 송중근 회장은 34대 임기 중 기림비 건립과 새 한인회 관 구입 등의 사업을 추진하다 임기가 끝났으나 연임으 로 이들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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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 10대 뉴스 7. 한국학교 협의회 내홍 표면화

지난 4-5년 동안 일었던 한국학교 연합회 동중부 협의 회의 내홍으로 한글날 기념 행사를 두 곳에서 별도로

력을 기울였으나 필라델피아 내에 건립이 불가능하다 는 결론을 내리고 몽고메리 카운티로 건립 장소를 변경 한다고 발표했다.

사들이 영사관 유치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동포들의 서명을 받는 등 정식으로 유치 운동을 시작해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10. 월남전 참전 한인 공로 인정

월남전 당시 태극기를 달고 전투에 참여했던 용사들이 미국에 거주하는 이상 미국법에 의한 정당한 인정과 대 우를 받게 해달라는 청원운동을 꾸준히 전개한 결과 지 치르는 등 갈등이 표면화됐다. 갈등이 오래 전부터 존재

9. 필라 영사관 유치 추진

했다는 사실과 제명, 문책 등 일련의 과정에서 당사자들

필라델피아 한인들의 인구가 10만명대에 진입해 한국

의 인내와 입장 표명이 이어지고 있다. 동포들은 “아이

공관의 업무가 많아지고 있으나 동부 지역을 관할하는

들을 위해서 잘못된 것은 바로 잡고 화합해 다시 하나가

공관은 뉴욕과 워싱턴 DC에만 존재해 이 지역 동포들

돼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 향후 수습이 주목되고 있다.

의 불편과 불만이 높아졌다. 장권일 평통 필라협의회장을 중심으로 하는 동포 인

난 11월19일 펜주 상원에서 미주한인 월남전 참전용사 들도 미군 참전용사와 동일한 공로를 인정한다는 결의 문을 발표했다. 미국 내 한인 월남전 참전용사에 대한 공로 결의는 지 난 2010년 워싱턴 주를 시작으로 괌, 하와이, 뉴저지, 버 지니아, 메릴랜드, 오리곤주에 이어 이번이 8번째다.

8. 위안부 기림비 1년

지난 해 7월에 시작한 종군 위안부 기림비 건립의 열 망을 담은 기림비 건립추진위원회는 1년 여 동안의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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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10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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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북한 장성택 숙청…김정은 유일 지배체제 공고화

북한은 12월 12일 국가안전보위부 특별군사재판을 열 어 2인자로 통하던 장성택에게 ‘국가전복음모죄’로 사형 을 선고하고 곧바로 처형했다. 장성택이 노동당 정치국 확대회의에서 ‘반당·반혁명행위자’로 낙인 찍혀 끌려나 간 지 불과 나흘만이다. 북한은 장성택 처형과 동시에

려 동성 결혼 찬성론자들에게 힘을 실었다. 이 위헌 심

김 제1위원장을 ‘위대한 영도자’로 부르기 시작하며 김

리에서 대법관 5명은 위헌, 4명은 합헌 의견을 밝혔다.

정은 1인 지배체제를 강화하고 있다.

3. 중국 시진핑-리커창 체제 출범

와는 달리 7인 상무위원 체제로 구성됐다.

4. 스노든, 미 NSA 도청 등 정보수집 폭로

미국의 중앙정보국(CIA)과 국가안보국(NSA)에서 컴

올해 3월 열린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에서 시

퓨터 기술자로 일한 에드워드 스노든은 6월10일 영국

미국 연방 대법원은 지난 6월 동성결혼 커플에 대한 제

진핑이 국가주석, 리커창이 총리로 선출돼 시진핑과 리

일간 가디언을 통해 NSA가 프리즘 감시 프로그램을 이

도적 차별을 규정한 연방 결혼보호법(DOMA)에 대해 위

커창을 두 축으로 하는 중국 제5세대 지도부가 정식 출

용해 전세계적으로 무차별적인 전화도청과 이메일 해킹

헌 결정을 내렸다. 또 동성결혼을 금지한 캘리포니아주

범했다. 5세대 지도부는 집단지도 체제 내의 의사결정

한 행위를 폭로해 국제사회를 놀라게 했다. ‘애국자’에서

법 조항에 대해서도 허용해야 한다는 취지의 결정을 내

신속화를 위해 9인 상무위원 체제였던 제4세대 지도부

‘반역자’까지 극과 극의 평가를 받는 스노든은 20여개

2. 미국 대법원, 동성결혼 인정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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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10대 뉴스

국에 망명신청을 하는 등 우여곡절을 거쳐 현재는 러시 아에 임시 망명해있다.

5. 시리아 화학무기 참사에서 폐기까지

3년째 내전이 이어진 시리아에서 8월 21일 시민을 상 대로 광범위한 화학무기 공격이 이뤄져 500~1400여명 이 사망했다. 서방은 정부군의 소행으로 단정하고 공습 을 계획했으나 미국과 러시아가 화학무기 폐기안에 합 의해 사태가 마무리됐다. 화학무기금지기구는 화학무기 폐기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유엔은 현장조사 보고서 에서 사린 가스가 사용됐다고 확인했으나 공격 주체는 밝히지 않았다.

6. 베네딕토 16세 교황퇴위와 프란치스코 교황 즉위

교황 베네딕토 16세(85)가 지난 2월 전격적으로 퇴위

했다. 그는 1415년 그레고리 12세가 퇴위한 이래 598년 만에 처음으로 선종에 앞서 퇴위한 교황이 됐다. 이어 3 월 열린 콘클라베에서 아르헨티나의 호르헤 마리오 베 르골리오(76) 추기경이 제266대 새 교황으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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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10대 뉴스 서 특정비밀보호법 제정안 표결에 관해 나카가와 마사 하루(자민당) 위원장을 둘러싸고 항의하는 야당 의원들.

8. 넬슨 만델라 전 남아공 대통령 타계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첫 흑인 대통령이자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넬슨 만델라가 지난 12월 5일 요하네스버그 자택에서 95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만델라는 27년 동 는 재판에서 유죄를 인정받을 경우 최대 사형에 처해 질 수 있다. 비 유럽권에서 교황이 선출된 것은 1천282년만에 처음

10. 초강력 태풍 하이옌 필리핀 강타

이고, 미주 대륙에서는 사상 첫 교황이다.

초대형 태풍 하이옌이 지난 11월8일 필리핀 중부지역

7. 일본 아베노믹스와 우경화 가속

에 상륙해 6천여명이 숨지고 1천779명이 실종되는 등 엄

아베 신조 총리는 20년 경기침체에서 벗어나겠다며 대

청난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최대 순간 풍속이 시속 275

규모 금융완화, 재정출동, 성장전략으로 구성된 ‘아베노

㎞에 달하는 당시 태풍으로 또 2만7천여명이 부상하고

믹스’를 추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집단 자위

안의 옥살이를 하는 등 민주화 투쟁을 이끌어 남아공

무려 400만명에 달하는 이재민이 발생했다. 아울러 59

권 행사 용인을 추진하고 일본판 NSC를 창설하는 등

에서 민주적으로 선출된 초대 흑인 대통령. 그는 1994

만여채의 가옥이 완전 붕괴되고 농지·인프라 부문에서

전후체제 탈피를 향한 과감한 행보를 이어갔다. 사진은

년 대통령에 취임한 뒤 흑인을 탄압하던 백인을 포용

약 8억2천600만 달러(8천700억원)의 피해가 나 고속성

지난 12월 5일 일본 참의원 국가안전보장특별위원회에

해 용서와 화합의 정치를 펴 흑백이 공존하는 새 남아

장을 과시하던 필리핀 경제에 적잖은 충격을 안겨줬다.

공을 건설했다.

9. 보스턴 마라톤 폭탄 테러

용의자 조하르는 형인 타메를란과 지난 4월 보스턴 마 라톤대회장에 사제폭탄을 터뜨려 3명을 살해하고, 260 명이 넘는 시민을 다치게 했다. 형 타메를란은 테러 뒤 경찰과 총격전 끝에 사망했다. 검찰은 대량살상무기 사 용 등 30개 연방 범죄혐의로 조하르를 기소했다. 조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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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한인사회 위치하며 두 동의 건물과 70여대의 주차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번에 개관한 지상 2층 북관과 맞은편 단층의 남관을 합쳐 총 건평은 29,300 평 방피트이며 대지는 1.75 에이커에 달한다. 북관 1층에는 행정 사무실과 펜아시안 직 업 교육원이, 2층에는 저소득층 노인들 을 위한 성인 데이케어 센터 펜아시안 ‘쥬 축하객들이 리본 커팅 행사에 참여한 뒤

랜지 필라 노인국장, 데이빗 오 필라 시

빌리 센터’가 각각 자리잡았다. 일일 최대

2층 강당에서 축하 리셉션이 열렸다.

의원, 케이트 하퍼 펜주 하원의원의 축사

105명까지 수용 가능한 ‘쥬빌리 센터’는

6ABC 방송의 니디아 한 앵커의 사회로

가 이어졌다. 이날 캄보디안 전통악기 연

내년 초 봄에 공식 개원 예정으로 식사와

열린 축하연은 연합교회 조진모 목사의

주와 박선영씨가 이끄는 뉴저지한국무용

함께 운동, 오락, 미용, 건강검진, 강좌, 개

이날 펜아시안 노인복지원의 로즈메리

개회기도, 최임자 원장의 펜아시안노인복

단의 공연 후 만찬을 가졌다.

인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레이랜드 이사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지원 역사에 대한 프레젠테이션, 니디아

펜아시안 노인복지원의 신사옥은 6926

최임자 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주요

한이 바라본 펜아시안노인복지원, 홀리

Old York Rd. Philadelphia, PA 19126에

티 센터로 개관한다는 방침이다.

는 행사로 주목을 받고 있다.

오케스트라는 남궁령 교사의 지도로

최근 한인 중심지역인 필라 북부 오크 레인 지역에 이전한 펜아시안 노인복지원 (원장 최임자)이 지난 18일(수) 개관식을 열었다.

의 교회에서 오후 6시부터 열린다.

남관은 향후 2~3년 안에 시니어 커뮤니

다솜 합창단은 지난 2010년부터 연주

다솜 어린이 합창단은 연주반, 연주 준

크리스마스 전통 음악 메들리와 핸드벨

를 시작해 매년 수차례씩 공연을 통해

비반, 어린이 반으로 나뉘는데 이번 연

실력과 경험을 쌓아 상당한 수준에 도

주는 연주반과 연주 준비반의 3-5학

이번 어린이들의 연주에는 협력교회

달했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평이다.

년 어린이들로 구성된 9명의 어린이들

연합 합창단도 참여해 함께 성탄을 축

연주를 하게 된다.

다솜 한국학교 어린이들로 구성된 ‘다

이번 합창과 오케스트라 연주는 특히

이 이미경 교사의 지도로 귀중한 보배

하하며 교회와 커뮤니티를 연결하는 통

솜 합창단과 어린이 오케스트라’의 크리

개혁교회와 사랑의 교회 등 협력교회

함(찬송가 111장) 징글벨 등 4곡을 부

로 역할도 하게 된다.

스마스 연주회가 오는 22일 필라 사랑

학생들과 함께 연주하게 돼 더욱 뜻 있

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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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267-231-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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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한인사회 하면 혜택을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이창희 범방위원장은 “과거 한인들이 그로서리 등 코너 스토어를 운영할 때는 그로서리가 무장 강도들의 타겟이 됐지 만 요즘은 한인들이 운영하는 업소 가운 데 현금 유통이 많은 곳이 바로 뷰티서플 라이 업소이며 무장 강도들의 타겟이 되 고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 위원장은 이를 위해 업소 내에 CCTV 를 설치하고 업소 입구에 이를 알리는 스 티커를 부착하며 모자를 쓰거나 선글라 스, 후드 등을 쓴 사람들의 출입을 규제한 다는 스티커도 입구에 부착하는 것이 좋 다고 설명했다. 또 업소 출입구에 높이를 표시해 놓아 사건이 발생하면 범인의 인 상착의와 신장 등을 구체적으로 경찰에 제보할 수 있도록 하라고 조언했다. 아울러 사건이 발생하면 경찰에 즉시 신 고하고 무장 강도가 들면 움직이지 말고 시키는 대로 하는 것이 인명 피해를 줄이 는 길이라며 가게 안은 항상 밝게 하고 업 펜실베니아 뷰티서플라이 협회(회장=오

“저급품의 확대와 인터넷 판매망 확대 등

마 케어에 관한 설명과 이창희 필라델피

소 외벽에 부착한 대형 포스터 등을 제거

윤근)는 지난 15일 고바우 지하 연회장에

으로 사업 환경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아 한인 범죄방지 위원장의 연말연시 안

해 밖에서 안을 들여다 볼 수 있도록 하

서 송년의 밤 행사를 한 해를 결산했다.

고 지적하고 “이럴 때일수록 모든 회원들

전수칙에 관한 설명이 있었다.

라고 당부했다. 이밖에 가게에서 집에 가

회원과 협력사 관계자 동포 사회 인사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오윤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 협회를 중심으로 일치단결해 대응해 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김철수 보험에서 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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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수 보험사는 이날 설명을 통해 “오

는 길과 낮에 은행에 가는 길과 시간을

바마 케어는 가입기간이 12월23일까지

수시로 변경하고 가급적 몸에 현금과 귀

로 연장됐으며 내년 3월31일까지 가입을

금속을 적게 지닐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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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한인사회

일송회(회장=장병기)는 지난 14일 송년 모임을 겸한 회장 이취임식과 연례 이웃 돕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은 35달러에 불과해 “싸고 맛있는 겨울 철 과일”로 꼽히고 있다. 일송회는 창립후 꾸준히 사회 봉사활

회원들과 동포 사회 관계자 등 30여 명

동을 전개해 지난 10여 년 동안 밀알 선

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장

교단 후원 골프대회를 시작으로 각종 밀

병기 회장은 “지난 1년 동안 어려운 가운

알 선교단을 후원하고 있으며 3년 전부

데 밝은 내일을 열어가는 회원 여러분들

터 뉴비전 청소년 센터도 후원하고 있다.

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모두가 어려운

또 필라델피아 한인회 장학회를 통해 ‘

시기지만 힘을 합하면 어려움을 기쁨으

일송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소외된 이

로 전환시킬 수 있다”고 강조하고 “동포

웃들을 후원하고 동포 사회의 미래를 가

사회를 위한 겨자씨의 역할에 충실하자”

꾸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고 당부했다.

김연수 일송회 총무는 “일송회는 주로

이날 2년 임기의 회장에 연임한 장병기

50대 이상의 동포들로 구성돼 있으나 연

회장은 뉴비전 청소년 센터(소장 채왕규

령 제한이 있는 것은 아니”라며 “매월 정

목사)와 밀알 선교단(단장 이재철 목사)

기적인 모임을 통해 친목을 도모하고 동

에 각각 1500달러씩의 후원금을 전달했

포 사회를 위한 작은 봉사를 통해 보람

다.

을 찾는 순수 친목 및 봉사단체로 뜻있

후원금을 전달받은 뉴비전 청소년 센터

는 동포들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밝혔다.

의 채왕규 소장과 밀알 선교단의 이재철

일송회의 김동수 전 회장은 “50대 이상

목사는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곳을 돌아

의 1세들은 물론 40대와 그 이하 젊은

보며 온정의 손길을 내미는 일송회에 감

세대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회원들

사한다”며 ”일송회의 따뜻한 마음을 함

은 물론 회원 자녀들간의 교류와 교제도

께 실천해 밝은 동포 사회 건설에 힘쓰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자”고 말했다.

일송회의 김정렬 전 회장은 “일송회원

이날 전달된 후원금 3000달러는 일송

들은 우의가 두터워 모두가 한 가족”이

회 회원들이 지난 한 달여 동안 랭카스

라며 “일상과 사업 등에서 어려움이 있으

터 농장에서 직접 구입한 사과를 판매해

면 서로 팔을 걷어붙여 해결하고 기쁜 일

거둔 이익금이다.

은 모두가 함께 나누어 기쁨은 배가시키

장병기 회장은 “꿀사과를 400박스 구 입해 꾸준히 판매했으나 아직 50여 박스

고 어려움은 반감시키는 모범적인 단체” 라고 밝혔다.

가 남았다”며 연말에 가정용이나 선물용

김연수 총무는 “일송회에 관심이 있는

으로 필요한 동포들의 연락을 바란다고

동포는 월례회에 게스트로 참석해 분

덧붙였다.(연락처: 267-808-9579, 484-

위기도 살피고 심중을 털어놓고 이야기

744-7512)

를 나눌 수 있는 참관이 가능하다”며 관

일송회에서 판매하는 꿀사과는 한 박 스에 70~80여 알이 들어 있으며 가격 www.juganphila.com

심 있는 동포들의 연락을 바란다고 했다. (267-266-6022) 주간필라 Dec 20.2013-Dec 26.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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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한인사회 고 말했다. 또한 어퍼다비 매장 하우스웨어 부서에 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추가적으로 12/21( 토)부터 1/5/14(일)까지 추운 겨울에 필요 한 난방제품 및 다양한 브랜드의 주방용 품 그리고 네오플램 냄비류를 저렴한 가 격에 특별행사를 실시한다. 미주 아시안 마켓 넘버원 회사인 H 마트 는 한해 동안 사랑해 주신 고객 여러분께

토)부터 내년 1월 1일(수)까지 12일 동안 진행한다고 관계자가 밝혔다.

멀티유저 컨테이너를 구입하는 고객에

공된다. H 마트 PA지역 담당 마케팅 부서는 크

게는 BUY 1 GET 1 FREE 행사를 진행

진심으로 감사하는 이벤트로, 한 해를 마

참여업체는 CJ푸드, 해오름, 초립동이, 오

리스마스와 연말연시의 바쁘고 기쁜 날

하며, 인센스 플라스틱 밀폐용기를 하나

감하며 연말연시 특별세일 이벤트를 준

뚜기, 아지노모또, JFC 등 굴지 회사의 다

을 위하여 맛있고 다양한 만두 페스티벌

사면 하나 공짜 이벤트를 진행한다.

비했다. PA 인근지역 4개 매장(엘킨스팍,

양한 브랜드 만두를 시식하며 저렴한 가

을 즐기며, 가까운 이웃과 친지에게 선물

또한, 하우스웨어 100불 이상 구매 고

어퍼다비, 체리힐, 레비타운 매장)은 다양

격에 판매할 예정이며, 행사기간 동안 30

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H 마트에서 고객

객에게는 고무장갑 무료 증정 행사를 진

한 인터내셔널 만두 대축제를 오는 21일(

불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무료증정품도 제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

행한다.

라지역 동포사회에 대한 봉사활동도 적

위한 국제 음악회를 개최한다는 포부를

극 전개할 계획입니다.” 오랫동안 필라

밝혔다. 이와 함께 국민의 염원을 담은

지역 한인사회에서 활동해 온 터라 한

남북통일을 이루는데 기여할 수 있는

인사회에 대한 사랑과 봉사의 속내를

여론 조성에도 앞장 설 계획이다. 최현종 신임회장은 오는 27일 남산에

숨기지 못한다. 일찍이 지난 1981년 제16대 필라델피 아 한인회장을 역임하고 2008년 한인 “무엇보다도 이북5도민간 융화 단결을 이루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최현종 신임 필라델피아 이북5도민연 합회장의 첫 마디다. 연합회 운영의 첫 번째 방침을 화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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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열릴 예정인 총회에서 인준절차를 마치는 대로 회장직에 취임하게 된다.

둔 최현종 신임회장. 고향을 북한땅에

상공인회장을 지내며 한인사회에 봉사

1941년생. 고려대 정외과를 졸업하고

두고 온 실향민이라는 공통점이 다른

해 왔던 그다. “바야흐로 이북5도민회

1970년 도미, 세인트 죠셉 유니버시티

단체들과는 달리 유대관계를 더욱 돈독

가 한인사회 중심단체로서 차세대 인재

에서 경영학을 공부한 뒤 부동산 개발

히 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양성의 몫을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하

등 성공한 비즈니스맨으로 오늘에 이르

는 최 회장은 임기 내 한국학교 후원을

고 있다.

“융화 단결된 하나의 힘을 바탕으로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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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한인사회 노스웨일즈에 있는 아씨플라자는 오는 22일(일) 오후 5시 필라 아씨플라자 개점 9주년 경품잔치 추첨을 진 행한다. 1976년 메릴렌드 근교에서 형제들과 함께 늘어나는 이 민자들을 위해 리브라더스를 창립하여 1989년 워싱턴 인근과 메릴렌드에 위치한 롯데 플라자와 제휴하였고 미국 전역에 공급하는 아씨 브랜드로 대표적인 한인 브 랜드가 됐다.

필라델피아 한인 노인회 새회장에 길병관 노인 대학장이 확정됐다.

이제는 인터내셔널 푸드, 원스톱 쇼핑 체계를 구성하여

고려훈 회장은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21일

70% 이상이 한인이 아닌 타인 인종으로 구성되는 그야

열리는 월례회 겸 정기 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말로 인터내셔널 마켓이 됐다.

추대하는 과정만 남았다”고 밝혔다.

한기범 지점장은 “필라 아씨 플라자는 9년 전 노스웨일

길병관 차기 회장은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며

즈에 오픈한 이래 꾸준한 성장을 가져왔고 이제는 지역

노인인구가 증가해 노인회 가입 연령인 65세는

사회에 많은 사랑을 받는 마켓이 되었다”며 “그동안 아

젊은 층에 속한다”며 “노인들 사이에도 90대에

씨 플라자를 사랑하시고 이용해주신 한인고객들이 계

접어든 노인과 65세의 노인은 부자지간에 해당

셨기에 이만큼 성장이 가능했던 것이기에 필라 동포들

하기 때문에 서로 잘 섞이지 못하는 경우가 있

에게 더욱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좋은 품질을 저렴한 가

어 65세부터 79세까지를 한 그룹으로 하고 80 세 이상을 또 한 그룹으로 나누는 방안을 생각 중”이라고 밝혔다. 길 차기 회장은 또 그 동안 경제적인 이유와 교통편 부족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노인회에 출 석하지 못한 노인들을 적극적으로 참여시켜 모 든 노인들이 대동화합하는 방안도 강구 중이라 고 덧붙였다.

격에 상품들을 공급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 라고 밝혔다. 이번 경품추첨에는 1등 대형 냉장고 2등 압력밥솥 5대

“(차기 노인회장이) 일생의 마지막 봉사라고 생 각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길 차기 회장 의 임기는 내년 1월1일부터 시작된다.

3등 상품권 등 총 216명에게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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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한인사회

“대회 일정 수립 시 다른 단체들과 협의해 보다 많은 골 프 동호인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신임 정우현 필라골프연합회장은 협회 활성화의 키워 드를 ‘폭 넓은 대화를 통한 협의’에 두고 있음을 밝혔다. 15일 블루벨 남산에서 열린 필라한인골프연합회 신구 회장 이, 취임식 및 송년의 밤 행사에서다. 이 자리에는 배상근, 권오근, 정현훈, 이진기 등 전직 회장과 심우회, 청록회, 싱글회, 형제회 등 필라지역 골프 동호회원 150 여명이 참석했다. 또 송중근 한인회장, 장권일 민주평통 필라델피아협의 회장, 김광범 시니어골프협회 명예회장, 김덕수 중앙방 송 회장, 이덕수 화이트 골드만 대표 등 단체장과 주요 후원업체 대표들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김광범 시니어골프협회 명예회장은 “30여 년 전 18명 으로 출발한 필라골프협회가 오늘날 필라지역 중심단체 로 발전한 것에 무한한 자부심을 느낀다”며 “신임 정우 현 회장은 매사 적극적이고 추진력이 있으며 두루 친화 력을 갖춘 인물”이라고 소개한 뒤 “임원진에 적극 협조 해 필라 지역 1등 모범단체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자” 고 촉구했다. 이날 골프협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송중근 한인회장, 이덕수 화이트 골드만 대표, 유자방 사무총장에게 각각 감사패가 전달됐다. 직전 34대 온용출 회장에게는 공로 패가 수여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회장 이취임식에 이어 2부 송년의 밤 행사에서 장기자랑과 함께 60인치 칼라 TV, 김치 냉장 고 등 푸짐한 상품을 놓고 경품 추첨하는 등 화기애애 한 시간을 보냈다. 다음은 제35대 필라 한인골프연합회 임원진이다. △회장 정우현 △부회장 김기영, 안지찬 △사무총장 유 자방 △사무차장 오승준 △섭외부장 강우재 △대외협력 부장 데이빗 리 △경기진행위원장 이동해 △감사 김성 찬 △고문 김경택 www.juganphi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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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월드 됐다”고 말했다고 김 국장은 전했다. “가을에 비해 지금 국경을 더 많이 넘는다”고 말하는 탈북자도 있다고 했 다. 평소에도 중국에 친인척이 있는 북한 주민 가운데는 땔감과 식량이 부족한 고향을 떠나 날씨가 따뜻해질 때 까지 중국에 머무는 경우가 있었다. 문제는 이들이 안전하게 중국 땅을 밟는다 해도 탈북 과정에서 얻게 된 부상의 후유증 등에 심각하게 시달린 다는 점이다. 겨울철 탈북자들은 대부분 국경을 넘기 위 해 얼어붙은 두만강을 걸어서 건너는 방법을 이용한다. 수량이 줄어드는 겨울에는 북한과 중국 경계를 나누는 강폭이 몇 m까지 좁아지기도 한다. 하지만 탈북자들은 수풀에 숨어 국경수비대 감시가 소홀해지는 밤까지 기 다려야 하고 얼음이 얇은 개울에 발이 빠지기도 하면서 동상에 걸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천신만고 끝에 탈북에 성공한 사람들도 언제든 중국 공안에 붙들려 북송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불안에 떨 고 있다. 탈북과정에서 입은 부상을 치료하는 데 필요한 비용을 마련할 길도 막막하다. 탈북지원단체의 보호 아 래 있는 탈북자들과 달리 노숙인 신세인 탈북자들은 중 국 인신매매단에 팔려갈 위험에까지 노출돼 있다.

중국의 달 탐사위성 ‘창어(嫦娥) 3호’가 14일 달 11월 중순경 시작된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숙청

탈북자 대부분은 그동안 주로 사용됐던 북한 혜산~중

사태에도 불구하고 북한 주민들의 탈출이 이어지고 있

국 창바이(長白) 루트를 그대로 사용해 넘어오고 있다.

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국경을 넘는 동안에도 예전에 비해 경비가 강화

신화통신에 따르면 창어 3호는 이날 오후 9시

김희태 북한인권개선모임 사무국장은 17일 “장성택 사

됐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고 한다. 이에 따

12분(중국시간) 달 표면 훙완(虹灣)구역에 안착

태로 국경경비가 강화돼 탈북 자체가 불가능해질 것이

라 숙청 사태를 전후해 북한 수뇌부는 국경통제를 강화

했다. 이 지역은 달이 운석과 충돌하면서 생긴 지

라는 예상과 달리 매일 탈북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

하기를 원했으나 중앙정부의 행정력이 변방까지 제대로

역으로 동서 300㎞, 남북 100㎞이다.

다. 김 국장은 이달 초 중국 지린(吉林) 성 등 북-중 접

미치지 못하는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숙청 과정에

경지역 일대를 방문해 탈북자들을 돕는 활동을 벌이다

서 반대파의 탈출을 막고 불순 외부세력의 유입을 방지

가 최근 귀국했다.

하기 위해 국경단속을 엄격히 하는 조치는 당연한 수순

김 국장에 따르면 가장 최근에 탈북한 경우는 장성택

인데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셈이다.

착륙에 성공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중국은 미국과 러시아에 세번째 달 착륙 국가가 됐다.

착륙 장면은 CCTV 등 중국 매체를 통해 생중 계 됐다. 지난 2일 쓰촨(四川)성 시창(西昌) 위성발사센터 에서 발사된 ‘창어 3호’는 무인(無人) 달 탐사 차

처형(12일) 후 이틀이 지난 14일 북한을 빠져나온 모녀

이와 관련해 ‘숙청과 처형의 피바람’에 위협을 느낀 탈

량 ‘옥토끼(玉兎)호’를 싣고 있다. 창어는 중국 신

사례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김 국장은 11월 중순 이

북자들이 국경 상황의 심각성을 예전보다 덜 느꼈을 가

화에 등장하는 달의 여신이며, 옥토끼는 창어가

후 탈북자만 따져도 최소한 수십 명이 북-중 접경지역

능성도 있다. 일부 탈북자는 “경비는 삼엄한 것 같았으

품에 안고 있다는 전설의 동물이다.

에 머물고 있다고 전했다.

나 앞으로는 더 단속이 강화될지 몰라 위험을 무릅쓰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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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월드 처음이 아니다. 네이선은 같은 곳에서 지

기에 머리와 수염까지 ‘예수처럼’ 길러 흡

난해 12월 열린 ‘다트 플레이어 챔피언

사 예수와 유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고

십’ 대회에 선수로 참가했으나 강제 퇴장

한다.

을 당하는 바람에 경기를 치르지 못했다.

퇴장을 당한 후 네이선은 주최 측에 환

당시도 퇴장 이유는 ‘예수와 닮아서’였다.

불을 요구했다. 그의 환불 요청 이유는 이

보도에 따르면 네이선은 평소부터 예수

랬다. “예수님처럼 보이는 게 제 잘못은

를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왔다. 거

예수와 외모와 비슷하다는 이유로 한 30대 남성이 경기 관람을 거부당했다.

아니잖아요”

경기를 지켜보고 있었다. 그러나 독특한 그의 외모를 본 카메라맨이 그에 주목했

영국의 미러 뉴스는 네이선 그린달(34)

고, 그의 얼굴은 대회장에 설치된 전광판

이란 이름의 청년이 예수와 외모가 비슷

에 띄워졌다. 그의 얼굴을 본 관객들은 흥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를 이을 차

에 오를 메르켈도 15일 이를 확인했

하다는 이유로 다트 경기를 관람하던 중

분을 감추지 못했다. 관객들은 “예수!”를

기 총리 후보로 거론되는 우르줄라

다. 차기 정부 각료는 아직 공표되지

쫓겨났다고 지난 8일 보도했다.

외치며 환호했고, 대회장의 분위기는 마

폰 데어 라이엔 노동부 장관이 새 내

않았으나 볼프강 쇼이블레 재무장관

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최근 영국의 소

치 종교행사처럼 변했다. 결국 순간적으

각에서 독일 최초의 여성 국방장관

은 유임되고 외무장관은 프랑크-발터

머세트에서 개최된 다트 대회장에서 일

로 변한 분위기에 당황한 주최 측은 네이

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사회민주당

슈타인마이어 사민당 원내대표가 맡

어났다. 대회장엔 5000여명의 관객들이

선을 퇴장시켰다.

(SPD)과의 대연정이 합의돼 3선 총리

을 것으로 알려졌다.

있었고 네이선은 다른 관객들처럼 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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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네이선이 이런 일을 당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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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월드

군참모차장에 지명하고 의회에 인준을

장으로 임명되며 두각을 나타냈다. 하워

성•소수자의 고위직 진출을 막는 보이지

요청했다고 미 해군 소식지 네이비타임

드는 러시모어 함장 시절인 2000년 시사

않는 장벽)’을 줄곧 깨뜨려 왔다.

스가 13일 보도했다. 하워드가 상원 인준

주간지 ‘타임’ 인터뷰에서 “남성이 배를

미군에서 여성 비율은 육군 13.5%, 해

을 받으면 해군에서 여성이 대장으로 진

타면 보통은 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지만,

군 16.4%, 공군 19% 등 전체의 14.5%에

급하는 첫 사례가 된다. 해군에서 흑인이

여성은 능력을 입증해야 한다”면서 “언젠

이른다. 하지만 여성 4성 장군의 탄생은

서열 2위인 참모차장이 되는 것도 처음이

가 여성 참모총장이 나올 것을 확신한다”

비교적 최근의 일이다. 육군에서는 2008

라고 네이비 타임스는 전했다.

고 말한 바 있다. 그는 2007년 사관학교

년 앤 던우디(60•2012년 전역)가 여성으

하워드는 1982년 해군사관학교를 졸업

동기생 중 가장 먼저 장군으로 진급했고,

로는 처음으로 대장에 진급했다. 공군에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흑인 여성인 미셸

하고 39세 때인 1999년 흑인 여성 처음

지난해 8월에는 흑인 여성 처음으로 해군

서는 지난해 재닛 울펜바거(55)가 첫 여

하워드(53) 해군 중장을 대장 직위인 해

으로 해군 강습상륙함 ‘USS 러시모어’ 함

중장에 오르는 등 미군 내 ‘유리 천장(여

성 대장이 됐다.

미국 육군과 공군에 이어 해군에서도 첫 여성 대장이 탄생한다.

당첨금 6억 3600만 달러(약 6700억

속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누적된 메가

스 스탠드와 캘리포니아에서 당첨번호

을 제하고 3억4100만 달러(약 3588억

원)의 메가 밀리언 로또 주인공이 나왔

밀리언 복권의 주인공이 2명 탄생했다

의 복권이 팔렸다.

원)를 가져간다.

다.

고 밝혔다.

캘리포니아 주 로또 관계자는 21회 연

그에 따르면 조지아 주 아틀랜타의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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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 번호는 8, 14, 17, 20, 39와 메가 볼 7번. 당첨금을 한꺼번에 받으면 세금

당첨자 2명은 이를 둘로 쪼개 각각 약 1790억 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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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인숙의 조선 그림 이야기 설인숙 : 문화예술 칼럼리스트

과부를 통해 나타내고 있는 이 그림은 혜

복은 남편 없음의 징표며, 남성에게는 어

원 신윤복의 “이부탐춘” 즉 “봄빛을 즐기

떻게 해볼 가능성이 있는 여자란 표시가

는 과부”라는 작품이다.

된다. 혜원은 무엇을 말하고자 했던 것일

인간의 심리를 꿰뚫어보는 혜원의 깊은 관찰력을 한 눈에 알 수 있는 그림이다. 혜원은 이 그림에서 성에 대한 인간 본연

어디서 왔는지 담장 밑으로 난 개구멍

은 며느리가 있었다. 집이 기와를 얹은 담

을 통해 개 한마리가 들어왔다. 그리고 집

장이 있는 것으로 보아 꽤 지체가 높거나

안에 키우는 개와 서로 사랑을 나눈다.

부유한 상류층이다. 남편 없는 젊은 며느

개들의 눈이 풀어지고 있는 것이 사랑의

리가 외간 남자와 눈이라도 맞을까싶어

절정을 이루고 있음을 나타낸다. 상상하

후원 깊숙히 별당을 마련하여 지내게 하

는 것만으로도 흥분하게 만든다. 짝짓기

였다.

를 하는 것은 개뿐만이 아니다. 개의 위

그러나 아무리 ‘신성불가침’ 깊숙한 후원

쪽을 보면 참새 세 마리가 있다. 자세히

이라도 무르익은 봄기운을 어찌 막으랴.

보면 두 마리는 땅에 내려 앉아 짝짓기

담장 밖의 화사한 꽃나무가 담을 넘어 들

를 하고 있고, 그 위의 한 마리는 그 모습

어 와서 젊은 과부의 마음을 들뜨게 만

을 보면서 날개를 파닥이고 있다. 짝짓기

든다. 담은 안과 밖을 구분하고 있지만 벚

에서 배제된 이 새는 과부와 같은 신세다.

꽃이 그 경계를 우습게 무너뜨린다.

은 과부는 이 광경을 보고 넋을 놓고 눈

마당에 나선 과부, 마땅히 앉을 데가 없

을 떼지 못한다. 그녀는 속정을 숨길 수

어 앉고 보니 소나무 고목이다. 앙상하게

없어 입가에는 야릇한 미소마저 띄운다.

보이는 고목은 마치 꽃나무를 향해 돌진

두 다리는 벌어져있고 팔은 비비 꼬여있

하려는 남성같이 보인다. 여성을 상징하

다. 옆에서 성적인 욕구를 참기 위해 팔을

는 꽃이 담장을 넘어오자 남성을 상징하

비틀면서 안간힘을 다 하고 있던 몸종이

는 소나무가 욕정을 참지 못하고 몸을 위

과부의 뜨거운 몸을 꼬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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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과부를 통해 신윤복은 조선시대

‘과부’는 성을 억제해야하는 존재이지만 동시에 남자의 욕망을 자극한다. 하얀 소

하다. 성은 신분과 계급을 초월한 인간의 본능인 것이다.

화창한 봄날, 아직 상복도 벗지 않은 젊

몸종을 데리고 잠시 봄볕을 쐬러 후원

로 추켜세우고 있는 형상이다.

얘기!”라고 말하고 싶었던 것일까? 억압된 성을 끄집어내고 있는 것이 분명

의 심성을 드러내고 있다. 이름 모를 사대부 집안에 과부가 된 젊

까? 이 작품을 통해 혜원은 ‘수절? 웃기는

사회적으로 금기된 욕망 즉 성적 욕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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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정보 가족이민에선 2A순위는 연속 동결됐으 나 다른 순위에선 3주내지 최대 5주 진 전됐다. 미시민권자의 21세이상 성년미혼자녀들 이 대상인 가족이민 1순위의 우선수속일 자는 2006년 12월 8일로 3주 나아갔다. 영주권자의 배우자와 미성년자녀들이 미국 취업 이민신청자들에게 영주권 문 호가 새해에도 대폭 진전되는 희소식을

이 이제는 1년 반이면 되는 시기를 맞고

폭 진전되기는 어렵고 속도가 떨어질 것

대상인2A순위는 2013년 9월 8일에서 연

있다.

으로 예측되고 있다.

속 동결됐다.

연속 안겨주고 있다. 2014년 새해 1월의

이와 함께 취업 2순위를 비롯해 4순위

현재로서는 새해 봄철부터 예전과 같이

영주권 문호에선 취업이민 3순위의 우선

종교이민, 5순위 투자이민은 모두 오픈상

한두달씩 진전시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

수속일자가 2012년 4월 1일로 6개월이나

태를 이어가게 됐다.

다.

◆새해 봄부터는 속도 다소 떨어질

◆가족 2A순위 동결,다른 순위 3~5

2014년 새해의 첫번째인 1월의 영주권

월 15일로 가장 많은 5주 빨라졌다. 듯

취업 3순위의 영주권 문호가 두달 연속

문호에서는 취업이민 3순위 신청자들에

급진전된 것은 영주권 수속의 마지막 단

게 두달연속 연말연시 선물을 제공하고

계인 I-485들의 접수를 촉진시키기 위한

있다.

의도로 미 국무부는 밝힌바 있다.

미 국무부가 12일 발표한 1월 비자 블러

즉 국무부는 이른바 영주권 대란때 한

틴에서는 취업이민 3순위 숙련공과 비숙

꺼번에 몰렸던 적체 영주권 신청서들이

련공의 우선 수속일자가2012년 4월 1일

모두 해소됨에 따라 새로운 I-485의 접

로 6개월 더 앞당겨졌다.

수를 촉진시켜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취업 3순위는 12월에 무려 1년이나 급진 전된 데 이어 1월에도 6개월 더 개선되는 가속도를 낸 것이다.

주 진전

시민권자의 형제자매초청인 4순위는 2001년 10월 1일로 정해져 3주 진전됐다.

컷오프 데이트를 대폭 진전시킨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그러나 문호가 대폭 넓어져 취업 3순위

이로서 취업이민 3순위는 영주권을 취

신청자들의 영주권신청서(I-485)들이 쇄

득하는데 1년전만 해도 5~6년 걸리던 것

도하면 새해 봄부터는 영주권 문호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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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6월 1일로 한달 나아갔다. 시민권자 기혼자녀인 3순위는 2003년 4

더 진전됐다. ◆취업 3순위 6개월 더 진전

영주권자의 성년미혼자녀인 2순위 B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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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덕천진주 보석전 : 12월 18일(수)~29일(일) 장소 : 고바우 지하상가 ☎ 212-398-0777

폭포를 샀다

필라 순회영사 업무 : 12월 21일(토) 1~5pm

오십 미터 백 미터 백이십삼층짜리도 있었지만

장소 : 서재필 센터 강당 ☎ 215-572-8811

내 키 정도의 조그만 폭포를 샀다

다솜 어린이합창단 크리스마스 연주회 : 12월 22일(일) 6pm 장소 : 필라 사랑의 교회 ☎ 267-231-2222 남부뉴저지한인회 임시 이사회 : 12월 27일(금) 7pm

목숨을 주고 샀다 누가 조금만 잘라 달라고 부탁했으나 그럴 수 없었다 나는 없다 이미 흘러가버렸다 폭포는 폭포다 이른 아침 은행 앞에서

장소 : 체리힐 비원 식당 ☎ 856-281-5349(사무총장)

높은 폭포를 이고 가는 사람을 본 적이 있다

이북 5도민연합회 신구회장 이취임식 : 12월 27일(금) 7pm

쏟아지는 폭포 속으로 울면서 사라지는 그를 멍하니 바라본 적도 있다

장소 : 남산 레스토랑(구 가야) ☎ 215-281-6187(신재열) 남부뉴저지한인회 신년하례 및 노인잔치 : 1월 11일(토) 11am

서울역 화장실 문을 밀고 나오는데 평생을 흘러도 폭포는 폭포여서 폭포는 죽는다 찰나마다 죽고

장소 : 체리힐장로교회 ☎ 856-281-5349(사무총장)

찰나마다 살아난다

민주평통 필라협의회 통일 강연회 : 1월 11일(토)

수요일을 뚫고 영원의 은유를 뚫고 폭포는 폭포다

장소 : 포트워싱턴 힐튼 가든 인 ☎ 267-864-8278(간사)

그렇다 목숨을 주고 폭포를 샀다

쉐퍼드콰이어 단원 모집 ☎ 267-577-7924

나는 없다 우린 모두 이미 흘러가버린 과거의 몸 폭포는 폭포다 폭포는 폭

필라: 매주 월 7:30~9:30pm 등대연합감리교회(조병우 목사)

사람들은 모두 폭포 속으로 사라진다 사라진 사람들을 뚫고 이야기를 뚫고

포다

체리힐: 매주 화 8~10:00pm 체리힐제일교회(고한승 목사)

김점용

필라 축구동우회 회원 모집 : 매주 일요일 7:30am~9:30am

1965년 경남 통영 출생.

장소 : Horsham High School Football Stadium(인조구장) 899 Horsham Rd. Horsham, PA 19044 ☎ 215-500-1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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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국어국문학과와 대학원 졸업. 1997년 «문학과사회»로 등단. 시집 『오늘밤 잠들 곳이 마땅찮다』.』 『메롱메롱 은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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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벤치

이재철목사 : 필라델피아 밀알선교단 단장 를 얼마나 잘 유지해 가느냐?’가 행복의 척도인 것이다. 신혼 때는 뜨겁다. 그런데 살다보면 어느 순간부터 부부간에 냉랭한 기운이 엄습 하기 시작한다. 그것을 알아차리고 적정

사람의 정상 체온은 36.5°이다. 기분이

온도를 유지해 가는 부부가 현명한 부부

좋아지면 체온도 함께 올라가며 몸이 더

이다. 첫아이가 태어났을 때에 감격을 기

워진다. 더운 여름날에는 체온이 최고조

억하는가? 아가를 보기만 해도 신기하다.

에 이른다. 몸은 살기위해 땀을 분비함으

아이 보는 일이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

로 체온을 조절하려 애를 쓴다. 반면 날

이지만 엄마이기에 행복하게 그 일을 감

씨가 추워지면 온몸에 소름을 일으켜 최

당해 낸다. 그런데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대한 체온이 떨어지는 것을 막아준다. 참

부모와 자식 간에 온도가 급격히 떨어지

으로 신기하다.

기 시작할 때가 있다. 그때 필요한 것은

체온은 올라가도 내려가도 다 위험하다.

인내이다. 그때 말과 행동을 절제하지 못

체온이 떨어지면 몸의 기능이 급격히 저

하면 영원히 영하의 기온이 가정에 드리

하되며 어려운 상황으로 몰고 간다. 등산

워지고 만다. 부모와 자녀 간에도 온도가

객이 조난을 당했을 때에 가장 위험한 것

있다.

은 체온이 떨어지는 것이다. 체온이 너무

교회도 적정 온도를 유지해 주어야 한

36.5°! 사람의 체온이 왜 하필이면 37°

와 가슴은 하늘을 향해야 사람답게 살

올라가면 기분도 하이퍼되어 평상시와는

다. 그것을 굳이 표현하면 사랑의 온도라

도 아니고 36°도 아닌 섭씨 36.5° 일까?

수 있다. 그래서 헬라어에서는 사람을

다른 말과 행동이 나오게 된다.

고나 할까? 영성이라고 할까? 설교도, 찬

가만히 생각해 보라! 인류의 시조 아담

“aνdροpος”(안드로포스) 즉 “위를 바라보

항상 정상 체온을 유지해야 사람은 평생

송도, 기도도 어느 정도 뜨거워야 한다는

도 36.5°, 우리의 시조 단군 할아버지도

는 존재”라고 하는 것이다. 몸이 사지인

을 건강하게 살 수 있다. 체온이 1° 떨어지

것이다. 식으면 교회의 온도가 내려간다.

36.5°, 부처님도 예수님도 공자님도 36.5°

것도 동서남북 네 방향이 그래서 그렇다.

면 면역력이 30% 낮아진다고 한다. 김치

고심 끝에 교회를 옮긴 어느 자매의 고백

였다. 아프리카에 사는 사람들도, 에스키

결국 사람의 몸은 소우주라는 의미가 된

냉장고의 효능이 무엇인가?

이다. “예배는 드렸는데 기분이 정말 더럽

모인들도 다 36.5°이다. 앞으로 지구행성

다. 몸과 우주의 구성 요소 내지는 원리

항상 적정 온도를 유지하여 효과적인 발

더라구요.” 자매의 말을 듣다가 내가 놀

에 사는 사람의 체온은 모두 다 섭씨로

가 하나인 것이다.

효를 촉진함으로 항상 싱싱한 김치를 먹

랐다. 그러면서 “그럴수도 있구나! 그래서

36.5°일 것이다. 왜 36.5°C일까? 1년이

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가만히 보면

교회를 옮기는구나.” 이해가 갔다. 교회의

365일이라서 36.5°씨가 아닐까?

온 세상이 온도의 영향을 받는 것을 발

영적온도가 떨어지면 뭔가 말로 표현 안

우리 사람이 “오장육부”인 것도 바로 지

체온이 솟구치고 있지는 않는가? 아니면

견한다. 가을이 되면 나무들은 나뭇잎을

되는 눌림이 오는 것이다. 따라서 지도자

구가 “5대양 6대주”이기 때문이라고 한

삶이 너무 고달파서 체온이 급격이 떨어

다 떨어버린다. 일종의 나무온도유지 방

는 날마다 영적 온도를 체크해야 한다. 방

다. ‘머리’ ‘가슴’ ‘배’로 구성이 된 것도 ‘

지고 있지는 않는가? 날씨 온도계만 들어

법인 것 같다. 미물뿐이 아니다. 가정도 적

심하다가는 어느 날 사모와 목사만 남게

하늘’ ‘사람’ ‘땅’으로 구성이 되어서 그

다볼 뿐 아니라 내 몸의 체온도 날마다

정 온도를 유지해 줘야 한다. ‘가정의 온도

될 지도 모른다.

렇다. 육신은 땅을 디디고 살지만 머리

체크해야만 한다. 36.5°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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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몸은 36.5°를 유지하고 있는가? 혹시 열 받치는 일 때문에 그 이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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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 아나가노스, 그리고 헬렌 켈러의 스승

청소년 상담

이었던 앤 설리번이 있는 교회가 되면 좋 겠습니다. 그들과 또 그들이 만났던 친구

이응도목사 : 필라초대교회 / 가정상담 연구원

들이 함께 모여 예배하는 교회가 되면 좋 의 삶을 파고 들어온 햇살이었습니다. 이

겠습니다.

들이 없었다면 장애를 앓은 한 사람으로

무슨 말이냐구요? 한 사람의 삶에 강도

사라지고 말았을 것인데, 이들이 비춰준

가 찾아왔습니다. 청각과 시각 장애라는

빛으로 헬렌 켈러의 삶은 아름답게 빛납

질병으로 19개월된 어린 아이에게 찾아

니다. 그녀는 이웃과 함께 사는 세상에 대

왔습니다. 어린 아이는 깊은 어둠 속에 쓰

한 관심이 많았습니다. 여성의 선거권과

러져 있습니다. 그것을 발견한 다른 사람

헬렌 켈러를 아실 겁니다. 그녀는 생후

그렇지 않았습니다. 사회적인 정보가 부

참정권, 비참한 노동환경에서 일하던 노

이 그 사람을 돕기 위해 힘을 모으기 시

19개월 쯤 성홍열과 뇌막염에 걸려 평생

족하던 시절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동자의 인권을 위해 투쟁하기도 합니다.

작합니다. 각 사람의 마음에 작은 등불이

시각 장애와 청각 장애를 안고 살았습니

딸을 위해 최선을 수고를 아끼지 않았습

‘헬렌 켈러 인터내셔널’이라는 단체를 설

켜집니다. 그 등불들이 함께 모여서 그녀

다. 짙은 불행의 그림자가 그녀의 삶에 드

니다. 헬렌 켈러의 성공적인 삶은 그녀의

립하여 빈민들의 건강과 영양을 연구하

의 삶을 뒤덮고 있는 어둠을 밝힙니다. 비

리워졌습니다.

인생의 가장 좋은 이웃이자 친구였던 어

고 도왔고, ‘미국 자유 인권 협회(ACLU)’

로소 그 소녀의 인생에도 등불이 켜졌습

머니의 헌신이 만든 열매입니다.

를 설립하여 인권 운동에도 깊이 관여하

니다. 그리고 그 등불은 세상을 향해 비

하지만 그녀에게는 하나님이 허락하신 두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녀의 어머니였

또 한 사람은 헬렌 켈러의 가정 교사였

였습니다. 세계를 다니면서 장애인들과

춰집니다. 그 등불의 이름이 헬렌 켈러였

던 케이트 켈러는 헬렌 켈러가 6세가 되

던 앤 설리번입니다. 그녀는 알콜 중독자

도시 빈민들과 분쟁 지역에서 힘겹게 살

습니다. 하지만 헬렌 켈러라는 등불에는

던 해 누가 자신의 딸을 장애를 이길 수

아버지와 결핵을 앓는 어머니에게서 태어

아가는 이웃들의 위로가 되고 힘이 되었

그녀의 이름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있도록 도울 수 있는지 찾기 시작했습니

났습니다. 그녀의 어머니는 그녀가 8살 되

습니다. 한 여성이 살 수 있는 가장 적극

조금 전에 말씀드린 그 모든 이름들이 함

다. 그녀는 같은 시청각 장애인이었던 로

던 해 결핵으로 죽었고 동생도 같은 병으

적인 삶을 살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

께 있습니다. 그들 모두가 헬렌 켈러와 함

라 브릿맨, 그에 대한 책을 썼던 찰스 딕

로 죽습니다. 어려서 부모의 따뜻한 양육

녀가 세상을 떠난 지 50년이 더 지난 지

께 마음의 빛을 나누고 사랑의 등불을

슨, 이비인후과 전문의였던 줄리안 치솜,

을 받지 못했던 그녀는 각종 질병에 감염

금까지 그녀의 삶의 빛과 향기는 이 세상

나누었습니다. 그들은 서로에게 빛이 되

청각 장애인을 돕고 있었던 알렉산더 그

되어 점점 시각을 잃게 됩니다. 그녀를 사

이 남아 있습니다.

는 삶을 살았고, 함께 세상의 어둠과 불행

레이엄 벨, 펄킨스 시각 장애인 학교, 그

랑했던 좋은 이웃들의 도움으로 몇 번의

여러분은 어떤 교회를 섬기고 싶으십니

을 밝히는 빛이 되었습니다. 저는 제가 섬

학교의 교장이었던 마이클 아나가노스를

수술을 했지만 시력은 점점 나빠졌습니

까? 더 많이 모이면 좋습니까? 내가 원하

기는 교회가 이렇게 되면 좋겠습니다. 서

차례로 찾아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

다. 결국 그녀는 시각 장애인을 위한 학교

는 일을 마음껏 할 수 있게 되면 좋습니

로에게 빛이 되는 교회가 되면 좋겠습니

로 앤 설리번에게 헬렌의 가정교사가 되

였던 펄킨스 시각 장애인 학교에 들어갑

까? 내가 필요한 것을 잘 채울 수만 있으

다. 주님은 우리들에게 세상의 빛이라 말

어달라고 부탁합니다. 케이트 켈러는 자

니다. 그곳에서 받은 마지막 수술에서 그

면 됩니까? 재미있고 화목하고 즐거우면

씀하셨습니다. 세상으로 나가기 전에 서

신의 딸에게 다가온 엄청난 불행이 딸의

녀는 시력을 회복합니다. 학교를 졸업하

좋습니까? 저는 제가 섬기는 교회가 헬렌

로에게 빛이 되고 등불이 될 수 있기를 소

삶을 control하도록 허락하지 않았습니

면서 그녀는 헬렌 켈러를 만나게 됩니다.

켈러와 그녀의 어머니 케이트 켈러, 시청

망해봅니다. 우리들 모두의 삶은 주님이

다. 자녀에게 장애가 발견될 때, 많은 부

이후 그들은 49년을 함께 보냅니다. 서로

각 장애인이었던 로라 브릿맨, 그에 대한

허락하신 등불과 빛이 필요할만큼 충분

모들이 중요한 실수를 합니다. 어린 자녀

에게 가장 좋은 친구요 이웃이요 동지가

책을 썼던 찰스 딕슨, 이비인후과 정문의

히 어둡고 힘겹기 때문입니다.

가 자신의 삶의 문제에 대해 아직 자각하

됩니다.

였던 줄리안 치솜, 청각 장애인을 돕고 있

지 못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모가 먼

하나님이 헬렌 켈러에게 허락하신 이 두

었던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 펄킨스 시각

저 절망하고 패배하는 것입니다. 그녀는

사람은 깊고 짙은 어둠 속에 있었던 그녀

장애인 학교, 그 학교의 교장이었던 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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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도 목사 / 필라 초대교회, 가정 상 담 연구원 215-869-5703, edwinl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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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케어 칼럼

이현주 : 원 피부관리실 원장

겨울에는 차고 건조한 바람으로 수분 공 급이 필수다. 수분을 빼앗긴 피부는 촉감

색소질환을 예방하고 콜라겐을 생성시켜

성되지 않기 때문에 음식이나 비타민제 등

가 버린다. 그래서 비타민 C는 피부에 바르

주름을 개선해준다.

을 통해 섭취해야 한다. 그러나 하루 적정

는 것이 먹는 것보다는 효과적이고, 바르는

비타민을 챙겨 먹기란 어려울 뿐만 아니라

것보다는 피부 진피층에 직접 주입하는 것

음용 시 소실되는 비타민이 많다.

이 가장 효과가 높다. 바르는 비타민 C의

이 거칠고 얼굴빛이 칙칙해질 뿐만 아니라

피부가 자외선을 받으면 유해산소라는 것

탄력마저 떨어지게 된다. 각질과 그에 따른

이 생기게 된다. 이 유해산소는 피부세포를

트러블은 피부에 심각한 손상을 준다. 이에

손상시켜 색소질환, 주름 등의 노화작용을

영양 공급과 피부 에너지 보충 면에서 탁

피부 흡수율은 피부의 상태와 온도, 기제

본인의 피부 상태를 꼼꼼히 체크해 충분한

일으키고 심할 경우에는 피부암의 주요원

월한 효과를 느끼려면 비타민을 바르는 방

의 종류(크림, 로션, 오일 등)에 따라 차이

개인별 맞춤 케어가 필요하다.

인이 되기도 한다. 이런 유해산소를 없애주

법이 도움이 된다.

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1% 정도에 불과하

피부가 건강하면 10년은 젊어 보인다. 반

는 것이 바로 비타민C로서 말했듯이 콜라

비타민을 정제한 화장품을 바를 때 20배

기 때문.

면 피부 관리에 손을 떼고 잘못된 생활습

겐 생성을 도와주어 주름을 개선시켜 주고

이상의 효과를 보이기도 한다. 이에 민감한

그래서 고농축 비타민 C를 피부 깊숙이

관을 이어가면 10년 더 늙게 본다. 피부 노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주며, 멜라닌 색소를

피부에 직접 바르는 만큼 순수한 비타민 그

침투시키는 ‘바이탈이온트’ 요법이 요즘 각

화를 늦추는 열쇠로 바르는 비타민C가 주

억제하여 기미, 주근깨 등의 색소질환을 예

대로를 쓴 화장품이 각광받고 있기도 하다.

광받고 있다.

목받고 있다. 그렇다면 비타민C의 효과는

방하여 준다. 또한 약간의 자외선 차단 효

피부를 위한 작은 습관과 관리는 겨울에

‘비타민 C 전기이온 영동치료법’이라고도

과연 어느 정도인지 알아보자.

과도 가져다준다.

도 아기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지름길이다.

불리는데, 화학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인 비

비타민은 정상적인 피부를 늙게 만드는 유

타민 C를 전기이온 영동기계를 이용해 활

▼비타민C는 피부에 왜 효과적일

▼겨울철 피부 관리의 핵심, 비타민

해산소의 강한 산화력을 막아주어, 피부를

성화하여 음이온으로 만든 후 피부 속으로

또 항염작용을 통해 여드름 개선에 효과

건강하고 탄력있게 유지해준다. 그런데 문

넣어주는 방법이다.

비타민C의 효과를 간략히 설명하자면 피

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겨울철 잃기 쉬운

제는 비타민 C를 음식으로만 섭취할 때는

진피 속으로 비타민 C를 침투시키지만 시

부 노화를 일으키는 유해산소를 없애준다.

수분의 보호막을 형성해 유수분 밸런스를

피부에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 비

술할 때 아무런 통증이 없고 피부 표면에

또한 비타민C는 피부의 색을 결정하는 멜

맞출 수 있다.

타민C는 수용성이라 음식으로 섭취하면

도 전혀 손상을 주지 않아 가벼운 마음으

섭취하자마자 곧바로 우리 몸에서 빠져나

로 시술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까?

라닌 색소를 억제하여 기미, 주근깨와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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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비타민은 체내에서 자연적으로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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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 칼럼

손영희 : 손영희 피부방 원장 선이 선명하지 않다면 립스틱 컬러와 같

정도 마스크 시트나 팩으로 집중 관리한

은 컬러의 립라이너로 도드라지지 않도

다.

록 자연스럽게 그린다.

▼Check

▼Case 1

피부가 얼룩덜룩해졌다 세안하고 자극

화이트 컬러는 자칫 얼굴이 부어 보일

이 적은 스크럽이나 필링 제품을 바른 뒤

수 있기 때문에 스킨 컬러보다 조금 더 진

나선형으로 마사지해 각질을 제거한다.

한 컬러로 셰이딩해 얼굴의 윤곽을 잡고

화이트닝 에센스나 크림을 얼룩진 부분

메이크업의 포인트는 하얀 눈 위에서 빛

덩에 화이트 펄 컬러를 전체적으로 고르

볼은 인디언 핑크 컬러로 자연스럽게 혈

에 충분히 덧바르고 평소에 자외선 차단

나는 화이트 아이섀도다. 평상시보다 화

게 펴 바른다. 3 아이라인을 얇게 그리고

색을 더한다.

제를 꾸준히 바른다.

려하게 연출하고 펄이 들어간 아이섀도

그레이나 블랙 아이섀도를 가장 얇은 붓

를 적극 활용한다.

에 묻힌 뒤 아이라인과 아이섀도를 연결

▼After Skiing Ground

▼Case 2

피부는 수분력이 강한 제품으로 촉촉하

하듯이 그러데이션한다. 4 언더라인은 블

스키장을 다녀온 뒤 피부는 민감해진

피부가 푸석하고 칙칙해졌다 세안한 뒤

게 표현하고 눈은 당당하고 화사하게 연

랙 펜슬로 얇게 그려 마치 속눈썹이 진하

상태로 자극을 최소화하고, 진정시키는

스킨으로 피붓결을 정리하고 에센셜 마

출한다.

게 난 듯 연출한다. 5 언더라인의 눈매 쪽

것이 중요하다. 또 충분한 영양 공급과 꾸

스크나 영양크림을 발라 피부에 집중적

에는 화이트 펄 아이섀도로 살짝 터치하

준한 피부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피부에

으로 영양을 공급한다.

▼Skin

고 눈 꼬리 쪽은 그레이나 블랙 아이섀

변화가 생겼다면 상태별로 적절하게 관리

피부에 충분히 보습을 한 뒤 자외선 차

도를 살짝 바른다. 6 아이래시컬러를 이

해야 한다.

단제를 입술까지 꼼꼼히 챙겨 바른다. 파

용해 속눈썹을 위로 올린 뒤 마스카라를

운데이션과 파우더도 자외선 차단 기능

꼼꼼히 바른다. 7 눈두덩과 언더라인 앞

과 보습력이 뛰어난 제품을 사용할 것.

쪽은 화이트 글리터를 살짝 바른다.

▼Case 3

피부가 거칠어졌다 수분 공급이 시급

▼Basic Care

하다. 세안 뒤 스팀타월로 수분을 공급하

얼굴에 홍조가 가라앉지 않는다면 피

고 각질을 부드럽게 한 뒤 보습팩을 한다.

부 진정 효과가 있는 제품을 사용하거나

특히 팩을 하고 잠을 자는 수면팩을 하

▼Eyes

▼Lip

차가운 스킨을 화장솜에 묻혀 볼에 잠시

면 피부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효과적이

입술에는 연한 누드 핑크 립글로스를

올려둔다. 영양 크림과 에센스를 듬뿍 발

다. 보습 에센스나 크림 등 집중적으로 수

우고 평소보다 또렷하게 그린다. 2 눈두

발라 화이트 컬러의 눈을 강조하고, 입술

라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고 하루

분을 공급하는 제품을 사용한다.

1 눈썹은 아이브로로 빈곳을 꼼꼼히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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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큐 칼럼 수지큐 스킨케어 원장 : National Certification for Therapeutic Massage & Bodywork(NCTIMB), National Certification Medical Assistant(NCCMA)

로 불린 뒤 꿀을 발라 랩을 5분간 씌우고 지그시 누르듯 마사지하면 각질이 부드러 워지고 입술이 촉촉해진다.

▼강한 바람으로 더욱 민감해진 피부

겨울철 피부는 수분을 많이 빼앗기면서

더욱 민감해지기 쉽다. 가장 수분을 많이 빼앗기는 곳은 스키장. 자외선과 강한 바 람이 얇은 피부 층에 자극을 줘 피부를

▼갑작스럽게 붉어지는 얼굴

하다. 건선은 온몸에 하얀 반점이 생기는

해야 한다. 그러나 얼굴에 알갱이가 크고

더욱 민감하게 만든다. 민감해진 피부를

모세혈관의 탄력 저하로 볼이 빨개지는

것으로 가려움을 유발한다. 그렇다고 그

거친 스크럽제를 사용하게 되면 자극을

진정시키려면 찬 우유팩이나 냉찜질이 효

안면 홍조. 특히 겨울철에 심해지는 이유

부위를 계속 긁게 되면 상처가 생기면서

주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또 화장

과적이다.

는 내•외부의 온도 차이가 커서 수축된

세균에 감염될 수도 있으므로 샤워 후 식

수는 무알코올의 자극이 없는 것을 선택

혈관이 갑자기 확장되기 때문이다. 이런

물성 오일 제품을 발라준다. 또 각질 때

하고 수분이 함유된 에센스나 크림을 사

경우 세안을 할 때 미지근한 물로 시작

문에 때를 밀거나 뜨거운 물로 목욕을 하

용해 피부 속까지 스며들 수 있도록 한다.

해 찬물로 마무리하면 피부의 저항력을

는데 이는 절대 금물. 샤워 후 물기가 약

높일 수 있다. 1분에 6회 정도 심호흡을

간 남아 있는 상태에서 보습제를 발라 수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 추운 곳에

분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안색이 칙칙하고 피부가 어두울 때

스키장이나 야외 활동을 많이 하면 신

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해 피부가 건조해지

▼트고 갈라지는 입술

고 안색이 칙칙해진다. 이럴 땐 스팀타월

입술에는 각질층이 없고 보습막이 형성

로 각질과 피지를 부드럽게 한 뒤 각질 제

되지 않아 다른 부위보다 트기 쉽다. 양

거제를 사용한다. 겨울에는 특히 비타민

▼하얀 각질과 까칠한 피부

치 후 입가에 묻은 치약이나 건조하다고

C를 많이 먹는 것이 도움이 되는데 비타

겨울철 차가운 공기에 노출되다 보면 피

계속 입술에 침을 바르는 것도 원인. 우

민 C는 멜라닌 생성을 막고 콜라겐을 생

부 속 수분이 급격하게 떨어진다. 또 각질

둘투둘 일어난 껍질을 벗기면 바이러스

성해 피부를 밝게 가꿔준다. 또 하루에 5

▼극건성과 건선으로 가려운 피부

의 주기도 둔화돼 피부가 까칠해지고 각

가 침투하기 쉬워진다. 바셀린이나 유분

잔 이상의 물을 마셔 피부에 수분을 공

피부 중 피지선의 분포가 적은 부위나

질이 더욱 심하게 일어난다. 묵은 각질은

이 많은 립 제품을 주기적으로 바르면 호

급하면 칙칙한 안색을 개선하는 데 도움

옷에 의한 마찰이 심한 부분은 특히 건조

수분 공급을 방해하기 때문에 제때 제거

전된다. 각질이 일어난 입술은 스팀타월

이 된다.

서 실내로 들어가기 전에 손가락으로 볼 을 감싸 온도 변화를 최소화하는 것도 응 급 대처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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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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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 탐방

◀▶블루벨 컴퓨터 학원이 새 로 이사 간 건물 안 클래스룸.

활성화되어 음식부터 전자 제품까지 클 릭 하나로 물품 구매가 가능해졌다. 이미 보편화된 이메일 사용은 물론 각 종 요금 지불, 은행 계좌 관리, 심지어 사 소한 연락 연통까지 모든 업무들이 온라 인화되어 컴퓨터를 모르면 일상생활에 “그 동안 성원해주신 분들 덕분에 이제

에서 교육해드리게 됐습니다.”

을 단축하는 것을 넘어 텔레비전, 라디오

많은 불편함이 따른다.

저희 블루벨 컴퓨터 교육이 필라델피아

블루벨 컴퓨터 학원이 새한식품 건너편

등의 대중 매체 역할까지 대신하고 있다.

블루벨 컴퓨터 학원의 다니엘 김 원장

에서 대표적인 컴퓨터 교육기관으로 자리

빨간 벽돌 빌딩으로 이전해 더 나은 서비

실제로 텔레비전과 라디오보다 빠른 뉴

은 “현재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한인업주

를 잡았습니다. 저희 비즈니스도 새한식

스를 약속했다.

스와 도서관보다 정확한 대량의 자료도

들이 컴퓨터를 배우게 되면서 미국 업체

품 건너편 빌딩에 새롭게 이전 확장해 자

컴퓨터 사용이 보편화되면서 현대인들

일반 가정과 사무실에서 컴퓨터를 통해

와 경쟁하는 데 더 큰 자신감을 가지는

리잡았으며 더욱 좋은 시설의 클래스룸

의 생활 속 컴퓨터는 수작업 업무 시간

손쉽게 접할 수 있다. 또한 인터넷 쇼핑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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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 탐방

분들이 컴퓨터로 드라마도 보시고 온라

디자인 프로그램들을 배우는 디자인프

인에서 필요한 정보와 이메일을 사용하

로그램반, 매킨토시 컴퓨터 노트북 및 데

고 계셔서 뿌듯하다”며 “컴퓨터가 고장

스크탑 사용법을 습득하는 매킨토시 컴

이 나면 비싼 미국 가게를 안 가시고 저

퓨터반 등을 갖추고 있다.

희한테 바로 달려오셔서 너무나 감사하 다”고 말했다.

다니엘 김 원장은 “한 클래스에 불과 4 명의 학생만 모여도 바로 오픈한다”며 “오

“요즘 스마트폰 시대에 접하시면서 컴퓨

전, 오후, 저녁, 밤 시간대로 다양하게 짜

터 교육과 스마트폰 교육을 함께 받으시

여져 있어 자기가 편리한 시간에 선택할

는 학생분들 너무나 많습니다. 아이폰과

수 있고 일대 일 컴퓨터 교육은 수강생이

▼컴퓨터부터 스마트폰 교육까지

워드-파워포인트 사용법, 생활에 필요한

아이패드 교육은 물론 태블릿 그리고 삼

원하는 요일과 시간에 바로 시작이 가능

블루벨 컴퓨터 학원은 누구나 쉽게 배

웹사이트 등을 익히는 중급반, 그리고 간

성 갤럭시 스마트폰 교육도 해드립니다.

하다”고 말했다.

울 수 있는 컴퓨터 교육을 지향하고 있다.

단한 컴퓨터 수리와 프로그래밍, 포토샵,

많은 분들이 시대 흐름에 전화기는 바꾸

블루벨 컴퓨터 학원의 클래스는 컴퓨터

일러 및 디자인 프로그램 등을 할 수 있

셨는데, 정작 스마트폰에 장점을 쓰지 않

역사, 컴퓨터 구입법, 윈도우 및 인터넷

는 고급반에 이르기까지 수강생들의 실

으시고, 전화 사용만 하시는 점에 많이

사용법, 이메일 주고받기, 채팅하기, 다운

력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아쉽습니다. 그래서 컴퓨터 교육과 함께

로드받기, 타자연습 등의 과정을 습득하

블루벨 컴퓨터 학원에 따르면 5년 이상

는 초급반부터 더 자세한 윈도우, 인터넷

블루벨에서 배출한 학생은 약 1000여명

사용법, 디지털 카메라에서 사진 옮기기,

이나 된다.

DVD 또는 CD 굽기, 컴퓨터 청소, 엑셀-

다니엘 김 원장은 “저희 학원에서 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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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교육도 실행하고 있습니다.”

▼실력 향상시켜주는 일대 일 교육

블루벨 컴퓨터 학원은 클래스의 경우

교과서로 3달간 컴퓨터 교육을 받는다. 다니엘 김 원장은 “처음부터 차근차근

또한 온라인으로 주식을 거래하고 회사

선생님께서 반복적인 가르침으로 진행되

조사 등의 사용법을 익히는 온라인주식

고, 학생들끼리 서로 배워가며 동기 부여

반, 포토샵 및 일러스트레이션이나 다른

로 더욱 연습하고 배운다”며 “초급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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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 탐방 는 타자게임 시합에서 이기는 수강생에게 컴퓨터 자판 스티커와 교과서를 증정하 고 있다”고 밝혔다. 어느 정도 컴퓨터를 다루는 학생들을 위한 일대 일 교육도 인기다.

블루벨 컴퓨터 학원에는 컴퓨터 수리 의 뢰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다니엘 김 원장은 IT와 네트워킹 부문 에서 많은 경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컴퓨 터 진단 및 수리, 인터넷 연결 서비스, 무

김 원장은 “어깨 넘어 배우신 분들 중

선 네트워크 설치, 컴퓨터 셋팅 그리고 한

부분적으로 배우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글 프로그램 및 한글윈도우 설치까지 서

많고 초보자들도 선생님과 일대 일로 정

비스한다.

확하게 배우면서 원하는 스케줄과 시간,

김 원장은 “요즘 들어 많은 분들이 컴

진도 속도 등을 조절할 수 있다”고 말했

퓨터 바이러스에 걸려 오는데 저렴한 가

다.

격으로 바이러스 방지 프로그램과 안 걸

전에는 클래스 교육이 많았는데 요즘은

리는 비결을 알려드린다”며 “그리고 요새

1대 1 교육을 더욱 추구한다. 이유는 선생

컴퓨터 가격이 많이 내려서 조금만 문제

님과 1대 1로 자세한 수업과 질문으로 더

가 있으면 새로 사는 경향이 있는데 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쳐서 더 쓰는 것이 더 경제적”이라고 설

김 원장은 “40대~50대 학생층이 급격히

명했다.

늘어 컴퓨터로 비지니스 관리의 대한 교

블루벨 컴퓨터학원에서는 △컴퓨터 진

육도 해드리고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시

단 및 수리를 비롯해 △바이러스 치료 △

는 분들, 비지니스를 더 살릴 수 있는 방

무선 인터넷 연결 △새 컴퓨터 한글환경

법 등을 배워가신다”며 “컴퓨터화된 세

셋팅 △Window 7, 8 설치 △깨진 노트북

상에 맞추어 비지니스의 발전을 위해 교

스크린 수리 △한글 키보드 스티커 판매

육에 투자하시는 스마트하신 분들이 많

등도 하고 있다.

다. 젊고 경력있는 교사들한테 새로운 아 이디어와 더 빠른 작업 등을 배우는 분 들이 많아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말 했다.

◈블루벨 컴퓨터 학원 전화 484-681-4439

주소 3309 Dekalb Pike, East Norriton, PA 19401

▼컴퓨터 수리서비스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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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www.bbceducatio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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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 상담 이위식 : Wille 투자컨설팅 대표

사업매매-진단·전략·기획·평가·투자·분석·관리

위험도 감내하고 일했다. 내 가게를 는 것

답장을 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줄기차

과 자식들 미국 대학에서 공부시키는 것

게 보내 주시는 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이 꿈이고 목표였다. 꿈이 단순하고도 분

감사드린다.

명했다. 그런 각오로 부부가, 가족들이 똘

오늘 카톡은 40살의 김창옥이라는 인

똘 뭉쳐 무지막지하게 일했으니 빈손으로

기 강사의 인터넷 방송이었다. 세바시(세

이민왔어도 어느 정도 살만큼의 돈을 벌

상을 바꾸는 시간)라는 프로에 15분 나

수 있었고 나름대로 성공할 수도 있었다.

와서 강의하는 것인데, 강의 내용을 평

무슨 게임이든지 간에 죽기 살기로 달려

가하기는 그렇고, 강의를 젊은이들 취향

어김없이 또 한해가 저문다. 한해의 끝자

유달스레 올 한해는 나의 고객들 중 많

드는 상대를 이길 수는 없다. 하지만 지금

에 맞게 재미있고 맛깔스럽게 하는 재주

락에 서면 웬지 습관처럼 지나온 뒷모습

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었다. 가게 문을 닫

의 우리 지역 한인사회는 전의를 상실해

를 가졌다는 느낌을 받았다. 내용은 “자

들을 되돌아보아야 할 것 같다. 하루하루

은 분들이 유독 많았다. 대부분의 고객들

가는 느낌이다. 한국의 잘 사는 친지들과

신의 직업적 스트레스로 우울증 증세가

가 맨날 그렇고 그런 삶이니 되돌아 본다

이 자신의 가게를 팔지 않으면 안되는 딱

비교하면 안된다. 한국의 중,상류층 재산

있어 프랑스 수도원에 2주일 동안 들어

한들 특별할 것도 없고 유별스러울 것도

한 사정들을 누구보다 나는 잘 알고 있

은 여러분 생각보다 훨씬 많다. 이제 한국

가 생활한 적이 있다. 그곳에서는 대화가

없으련만, 그래도 괜히 스스로에게 미안

다. 그렇게 매일 아침마다 기도하고 간구

의 부자들은 미국으로 이민오지 않는다.

금지되어 있고, 침묵과 기도, 사색과 명상

한 마음만은 감추기가 쉽지 않다. 내 삶

하고 매달렸지만 가게는 팔리지 않았다.

투자는 할지언정, 먹고 살기 위해 오지 않

만이 있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

이고 내 인생이니 누가 간섭하지도 지적

그 매상에 그 조건에 그 가격이라면 팔려

는다. 미국의 살인적인 학비 때문에 자녀

에게 들리는 음성이 <그래, 여기까지 잘

질 하지도 않겠지만, 내 주인에게는 앞가

도 몇 번이고 팔려야 하는데도 팔리지 않

들 유학도 시들해져 간다. 유학생 수도 줄

왔다.>라는 말씀이었다”고 한다. 어찌 보

슴 풀어헤친 술집 작부처럼 넋두리라도

는 것이다.

어든다. 게다가 우리가 사는 지역은 텍사

면 우리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살아

가게가 팔릴 때까지만 힘을 내어 견디어

스나 조지아의 신흥지역에 비해 집값도

남았다는 것이 아닐까. 성공했다, 실패했

어떻게 사는게 해마다 더 힘든지, 나만

보자고 서로를 위로하며 애를 써 보지만

비싸고, 가게 권리금도 비싸다. 세금도 비

다는 평가는 지금까지의 과거에 대한 결

힘든건지, 생각을 갖고 사는 건지, 희망은

가게를 살 사람이 없으니 결국은 가게 문

싸고 물가도 비싸다. 애틀랜타시의 한인

과일 뿐, 내일의 결과는 아니다. 내일의 결

있기나 한 것인지, 지나온 길들이 뿌연 먼

을 닫고 만다. 이론이나 상식적으로 이해

숫자만 이미 12만명을 넘어섰다. 우리가

과는 아무도 모르며, 내가 포기하고 실패

지에 뒤덮혀 잘 보이지가 않는다. 많이 걸

되지가 않는다. 지금은 한인사회가 마치

사는 지역 한인 수를 합한 것보다 더 많

했다고 인정하지 않는 한, 나는 실패한 것

었던 기억은 나고, 나름대로 열심히 걸었

인적이 끊어진 유령도시 같다고나 할까.

다. 미국사회에서 자본이 열악한 이민자

이 아닌 것이다. 그러면 중요한 것은 지금

던 기억들도 난다. 걷는 순간 순간 좋은

가게를 사겠다는 고객들 중에는 마치 다

의 경우에는 오직 한가지 생존전략 밖에

이 순간에 나는 살아남았다는 실존감이

사람들을 만나 즐겁기도 했고 재미있는

른 별에서 살다온 사람들도 있다. 작금의

없다. <죽기 살기로 일하는 것 뿐이다.>

다. 실존은 가장 중요한 가치이며, 변할 수

일들도 많았다.

미국 한인사회는 흥청망청 잘사는(?) 한

자본은 열악한데, 힘든 일은 안하고, 편

없는 진실이다. 그런 내 자신에게 그분의

국과는 완전히 다르다.

하고 쉬운 일만 찾는다면 한국으로 돌아

이름으로 칭찬하고 위로해 주면 어떨까..

해야 할 것 같다.

적지 않은 일들을 하면서 나름대로 바 쁘게 살았으며, 먹고 사는 일도 여느해 못

30년 전의 미국과 한국, 그리고 2013년

가야 한다. 이제는 상담하는 나도 지친다.

여기까지 걸어오는 동안 험하고 힘들었지

지않게 잘한 것 같다. 상담도 열심을 다하

의 미국과 한국은 완전히 뒤바뀐 상황이

하늘에 별을 따오는 자격증을 취득하든

만 잘 견디고 인내하며 살아남은 나 자신

고 매주 칼럼도 쓰면서 도움이 필요한 이

다. 30년전 못살던 한국에서 세계 최고의

지 해야지..

을 따독거리고 안아 주어야 한다. 더 밝은

웃에게 조그만 역할도 하고 나름대로 선

부자나라 미국에 이민온 한인들은 <아메

오늘은 무슨 칼럼을 쓸까 고민 중인데

내 자신의 내일을 위해!! 이 글을 읽는 여

한 영향력을 나누었다고 위로하고 싶다.

리칸 드림>이라는 꿈의 실현 가능성이 있

어느 손님이 카톡을 보내왔다. 나의 손님

러분은 모두 오늘, 여기까지 잘 오신 분들

하지만 마음 한켠이 허전하고 우울함은

었다. 이민자들은 너나 없이 힘든 일도 마

들은 카톡으로 여러 재미있는 내용들을

이고 살아남은 분들입니다. 이제 2014년

단순히 한해를 마감하는 아쉬움 때문은

다하지 않았고, 흑인동네도 마다하지 않

보내주시는데, 나는 답장을 하지 않는 못

새로운 날들이 밝아옵니다. 우리 모두 힘

아닐 것이다.

았다. 밤 늦은 시간도 마다하지 않았고,

된(?) 버릇이 있다. 이 기회에 사과드리며,

내시고 다시 시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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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정보 극적으로 참여하라. 꿔다 놓은 보리자루

테스트 계획도 세워봐라.

가 절대 되지 마라. 매 수업시간마다 한두

◈자신에 대해 알아봐라= 대학 가이드

개쯤 질문을 하라. 수업 과제 이외의 것도

북이나 대학 플래닝 사이트에 가보면 몇

물어봐라. 이런 일이 수개월 진행되면 교

가지 퀴즈로 학생의 대학 선호 사항을 알

사들은 추천서를 유리하게 써줄 것이다.

수 있다. 도시형/전원형 대규모/소규모 공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학구적이

립/사립 등을 알 수 있다. 또한 그 밑에서

고 열정적이며 세미나식 대학 수업에 잘

배우로 싶은 끌리는 대학 교수가 있는지

맞는 등등.”

도 중요하다. 대학은 학생이 최고의 성인

◈최고 작품을 지켜라= 대학에서는 에

자아가 되도록 돕는 역할이다.

세이 과학 실업 리포트 등 학구적인 증거

◈싱크 리스트를 시작하라= 자신이 대

를 좋아한다. 생애 최고의 시험성적과 과

학 진학을 통해서 얻고 싶은 가치를 파

제물을 담당 교사의 코멘트 평가와 함께

악해보라. 그리고 그것을 근거로 대학 리

잘 둬라. 일부 학교는 SAT나 ACT 성적보

스트를 만들 때다. 이런 정보는 가이드북

다 과제물 포트폴리오를 더 선호하기도

칼리지 플랜 웹사이트 칼리지 페어 친구

한다. 또한 교사 추천서를 부탁할 때 혹

교사 지도 카운슬러 등 모든 곳으로부터

시 클래스에서 이뤄냈던 최고의 과제물

얻을 수 있다. 물론 이 리스트는 나중에

복사본이 추천서 작성시 필요한지 물어

궁극적으로 학생이 지원할 대학의 리스

보는 것도 잊지 마라.

트와는 조금 다르다. 이번 1월은 일단 내

이제 곧 수험생이 되는 11학년에게 새해

있다면 튜터라도 만나서 공부하라. 또한

는 매우 중요한 한해다. 대학 지원도 해야

너무 많은 과외활동은 공부에 방해가 될

◈표준시험을 등록하라= 1월은 차분하

가 추구하는 가치로 대학을 골라라. 다

하고 많은 것을 해야 하는 가장 바쁜 한

수 있다. 학업과 과외활동의 균형은 공부

다. 부모와 카운슬러와 마주 않아 SAT

음 달부터는 이것을 추리는 과정이 이뤄

해가 된다. 1월은 더 말할 나위 없이 좋

를 잘하는 경우에 의미가 있다. 만약 별

같은 대입 시험 스케줄을 짜보라. 대학이

진다. 전문가들이 꼽은 가장 쉬운 방법은

은 시작이 필요한 때다. 지금부터 한 해를

로 신나지 않는 활동이 있다면 조금 물러

SAT나 ACT 중 어느 것을 받는지 둘 다

웹사이트를 찾는 것이고 가장 좋은 방법

어떻게 시작하는 것이 좋은지 살펴본다.

나서 참여하라.

한 번씩 봐라. 물론 본시험 대비 사이트

은 직접 방문하는 것이다. 물론 리스트의

◈공부에 신경써라= 어느 학년 공부를

◈열정 학생이 되라= 대학 수업은 대개

에도 등록해서 치뤄봐라. 명심할 것은 시

모든 대학을 찾기는 어렵다. 우선 가까운

소홀히 할 때가 있을까 싶지만 11학년만

세미나식 수업이 많다. 학생간의 상호활

험 스케줄을 전체적으로 균형있게 잡아

곳을 가보라. 먼 곳은 올해 내에 다른 기

큼 공부에 신경을 써야 할 때도 없다. 대

동이 중요하다. 입학사정관은 대학에 들

야 한다. 많은 학생이 봄에 시험보고 12

회를 엿보자.

학 사정관이 주의깊게 보는 몇몇 과목엔

어와서 활발히 참여할 학생을 찾는다. 물

학년에 들어서 가을에 두 번째 시험을 본

◈서머 지원서를 얻어 마무리 하라= 대

더욱 관심을 가져라. 만약 부족한 과목이

론 와서 지켜보지는 않겠지만 수업에 적

다. 또한 5 6월에 시행되는 SAT서브젝트

학 예비 서머과정에 등록 해외 프로그램

80 주간필라 Dec 20.2013-Dec 26.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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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정보 참여 기타 지원서에서 요구하는 여름 프

서도 지금 부탁할 때다. 명심할 것은 만약

앞서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들 수 있다. 걱

수없이 많은 길이 있다. 11학년이 생각하

로그램을 계획한다면 1월은 정보를 모을

신청서를 제출할 때라면 빨리하라. 대부

정 마라. 이제라도 시작하면 된다. 이렇게

는 것보다 훨씬 융통성이 있다. 자신의 페

때다. 만약 그 과정이 에세이나 레주메를

분의 프로그램은 선착순이 많다.

생각하면 된다.

이스를 지켜가며 도전해 볼만한 모험이기

필요로 한다면 지금 작성하라. 교사 추천

◈너무 걱정 마라= 만약 다른 친구들이

대학에 가는 여정은 복잡하고 어렵지만

도 하다.

라 사회에서도 승리하게 해야 한다. 좌우뇌가 다 좋지만 서로 충돌을 일으 키는 H유형 자녀는 많은 문제점을 갖고 태어나면서부터 오른손잡이가 있고 왼

니?”라고 하면 좌우뇌가 다 좋지만 좌우

학도 잘하는 학생으로 만들어야 한다. 다

있다. 이들은 두뇌를 바꿔 쓴다. 수학을

손잡이가 있듯이 두뇌도 유형이 있다. 자

뇌가 서로 충돌을 일으키는 H유형으로

만 이런 유형은 학창시절엔 힘들지만 사

할 때는 좌뇌를 써야 하는데 우뇌의 감

녀 교육도 두뇌 유형에 따라 실시해야 효

볼 수 있다. 끝으로 “제발 그만 놀고, 공

회에 나오면 지혜롭게 잘 처신한다. 그러

으로 대충하고 생활을 할 때는 우뇌를 써

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는 주장을 자세히

부 좀 해라”라는 말을 입에 달고 다닌다

나 뒷심이 약해서 끝까지 밀어붙이는 힘

야 하는데 좌뇌로 쓸데없이 따져서 사람

살펴본다. (편집자 주)

면 이 자녀는 M유형에 속한다.

이 부족하다.

을 피곤하게 한다. 또 모든 분야에 걸쳐

그렇다면 왜 부모는 자녀의 두뇌 유형을

반면 좌뇌가 강한 A유형은 어릴 때는 무

지적 욕구가 높아 백과사전을 외다시피

두뇌의 유형은 일반적으로 4가지로 나

알아야 하는가? 이유는 두뇌 유형이 운

엇이든지 잘 받아들이지 못할 뿐만 아니

하지만 막상 학교에서 시험을 보면 아는

누는데 ▶우뇌가 좋고 좌뇌가 약한 아이

명을 지배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두

라 항상 한 박자가 늦다. 그래서 별로 두

것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아 힘들어 한다.

(L유형), ▶ 좌뇌가 좋고 우뇌가 약한 아

뇌유형에 따라 앞으로 자녀의 인생이 달

각을 나타내지 못하다가 고학년이 될수

또 결정적으로 분위기 파악을 잘못해서

이(A유형),▶ 좌우뇌가 다 좋은 아이(H유

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우뇌

록 수학, 과학을 잘한다. 중고에 가서는 성

대인관계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심지어는

형), ▶좌우뇌 모두 약해 머리 대신 몸 쓰

가 강한 L유형 아이는 어릴 때는 똑똑하

적이 최상위에 이른다. 물론 좋은 대학에

왕따를 당하기도 한다. 자녀의 충돌하는

기를 좋아하는 아이(M유형)이다.

지만 초등 고학년에 오를수록 성적이 떨

들어간다. 문제는 대학을 졸업하고부터는

두뇌를 잡아주어 안정적으로 만드는 것

평소 엄마의 잔소리로 쉽게 알 수 있다.

어진다. 이유는 간단하다. 머리는 우뇌인

생각처럼 인생이 잘 풀리지 않는다. 이유

이 최우선이다.

자녀에게 “그렇게 열심히 공부해놓고 수

데 고학년이 될수록 복잡하게 따져야 하

는 우뇌가 약해서 대인관계에 많은 문제

마지막으로 머리를 쓰기보다는 몸 쓰기

학 점수가 이게 뭐니”라는 말을 자주 한

는 좌뇌형 문제가 많이 나와서 자신의 우

점을 드러내기 때문이다. 학교에서 우등

를 좋아하는 M유형은 공부하거나 생각

다면 우뇌가 강한 L유형이다.

뇌로는 좌뇌 문제를 잘 풀지 못하기 때문

생이 인생에 우등생이 아니라는 것은 이

하는 것을 싫어한다. 그러나 욕심은 많아

또 “암기 과목이 평균 점수를 다 까먹잖

에 성적이 떨어진다. 단지 열심히 노력하

들을 두고 하는 말이다. 이런 유형은 학

서 크게 성공하기를 바란다. 다만 노력이

니? 좀 신경 써라”라고 한다면 좌뇌가 강

는 것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부모

교 다닐 때가 인생의 최전성기에 해당된

뒷받침되지 않아 꿈이 꿈으로 끝나고 만

한 A유형이다.

는 초등 저학년 때 부족한 좌뇌를 반드

다. 따라서 부모는 저학년 때부터 부족한

다. 적절한 시기에 부모의 역할이 자녀의

시 보완해주어 창의성도 살리고, 수학, 과

우뇌를 반드시 보완해줘서 학교뿐만 아니

운명을 바꿀 수 있다.

“머리는 좋은데 성적은 왜 이 모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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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금 칼럼

리챠드 명 : AGM칼리지 플래닝 대표

리고 대학마다 재정보조오퍼가 나오는

는 의미라는 것을 잘 인지해야 하기 때문

시점은 조기전형과 일반전형으로 대별

이다. 이러한 일이 발생될 경우에는 가정

될 수 있으며 재정보조지원을 잘 받으

에서 정말로 당황하게 되는 경우가 많으

려면 신청방법과 해당시점에서 조기전형

므로 신중해야 하는데, 문제점으로는 이

과 일반전형의 경우가 각각 다르다는 점

러한 내역의 변동시점이 내년도 세금보고

을 인지하고 보다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를 통해 국세청에 등록된 이후에나 대학

야 한다. 만약, 조기전형으로 지원한 경우

에 검증자료를 보낼 수 있으므로 이러한

의 재정보조신청은 입학원서의 접수마

시점까지 얼마나 신속히 진행해야 재정

며칠 전 캘리포니아에서 김양이라고 하

대부분 이러한 혼선은 대학에서 조기전

감과 동시에 해당대학이 우선적으로 요

보조지원 부분이 마무리되기 때문이다.

는 학생이 급하게 문의해 온 질문이 있

형 때에 요구한 C.S.S. Profile을 예로 들

구하는 신청서류를 제출해 주어야 한다.

따라서 무조건 재정보조오퍼만 믿고 해

었다.

어볼 수 있다.

이들 서류 중에는 C.S.S. Profile일 경우

당대학에 진학하겠다고 통보한 후에 재

며칠 전에 조기전형으로 합격통보를 받

C.S.S. Profile은 칼리지보드를 통해서

가 대부분이지만 대학의 자체적인 재정

정보조금이 크게 삭감된다면 정말로 대

은 대학에서 김양이 이미 제출했던 재

온라인으로 제출하지만 제출된 내용은

보조신청서가 있을 수도 있다. 금년도에

책없이 난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반전

정보조신청에 따른 서류를 받지 못했으

칼리지보드에서 해당대학에 우편으로

업데이트 된 부분이라면 이러한 서류이

형의 경우에는 매년 1월1일부터 제출하

니 바로 보내달라고 하는 것이었다. 김양

발송하며 파일링 후에 대략 일주일이내

외에도 전년도 세금보고서와 W-2 사본

게 되는 연방정부의 재정보조신청양식인

은 이에 대해 전혀 어떻게 대처해야 하

에 해당대학으로 발송된다. 이 과정에서

등을 우선적으로 요구하기 경우가 많아

FAFSA(Free Application for Federal

는지 그리고 이러한 문제가 얼마나 앞으

는 당연히 우편물의 분실확률도 있을 수

졌고 만약 사업체를 가지고 있는 경우에

Student Aid)의 제출이 이루어진 후에 상

로 받을 수 있는 재정보조지원금에 영향

있겠으나 대부분의 경우에는 대학이 접

는 Business/Farm Supplement Form도

기와 같은 방법으로 세금보고내용이 검

을 미치게 되는지 당황하며 해결방법에

수된 서류를 프로세싱하는 과정에서 누

미리 앞당겨 요구하는 경우도 많아져 보

토되므로 재정보조의 오퍼가 아무리 빨

대해 문의해 온 것이었다. 이와 같이 요즈

락되거나 분실할 확률도 배제할 수 없겠

다 신중히 진행해야 한다. 결국, 이렇게 제

라도 4월초 이후부터 혹은 6월까지 진행

음 조기전형을 통해 합격한 일부대학들

다. 대학에서는 요구하는 서류가 시스템

출된 자료들을 기준으로 대학들은 재정

이 될 수 있으므로 더욱 불리하기는 하지

이 입학원서제출과 함께 요구한 재정보

상에 업데이트되지 않았을 경우에 자동

보조를 오퍼해주게 된다. 그러나 이렇게

만 재정보조를 잘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조신청관련서류를 받지 못했다며 이메일

적으로 시스템에서 해당서류를 요구하는

오퍼받은 재정보조지원내역만 믿고 있다

합격한 대학마다 신속히 재정보조오퍼를

이나 우편 등으로 학생에게 통보하며 혼

연락이 갈 수 있다.

간 낭패도 볼 수도 있다. 그 이유로는 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해 합격한 대학마다

선을 주는 경우들이 종종 발생하므로 이

대학에서는 합격여부에 관계없이 입학

명히 재정보조 오퍼내용 중에 내년도 가

밀고 당기며 받은 내역을 가지고 협상해

에 대해 빈축을 사는 경우가 있을 수 있

원서를 제출할 때에 필요한 재정보조신

정수입과 자산내역의 검증서류가 제출된

보는 것이 재정보조금을 더욱 잘 받을 수

다. 만약, 이러한 경우를 당했다면 제출된

청 서류들을 마감일에 맞춰 요구하지만

후에 현재 오퍼된 재정보조내역도 변동

있는 지름길이다.

정보를 다시 프린트해 대학의 재정보조

재정보조에 대한 오퍼는 합격한 학생들

될 수도 있다는 문구가 있어 해당대학이

(문의) 301-219-3719

사무실로 팩스나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에 한해서만 검토하여 진행하게 된다. 그

언제든지 오퍼한 내용을 바꿀 수도 있다

remyung@agmcollege.com

82 주간필라 Dec 20.2013-Dec 26.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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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밝고 훈훈하게 이원광 : Won Institue

를 되돌아보게 하는 영화입니다. 사람에 게 주어진 시간은 어떻게 보면 아주 공평 하기도 하지만, 어떻게 본다면 아주 불공 평하기도 합니다. 공평한 것을 들어보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나이는 생각

면, 누구에게나 24시간, 365일의 흐름을

보다 맛있다’, ‘100세 수명 시대’ 등 2013

주었다는 것이며, 그 시간을 자신이 조절

년이 어느새 끝나갈 무렵 나이에 대해서

하고 조정하고 사느냐에 따라 시간은 조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정능력 안에서 움직이게 됩니다. 하지만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라

불공평 한 점을 찾아보자면, 누구는 태어

는 영화가 2009년에 개봉하여 많은 이들

나서 100세 까지 아무 탈 없이 건강하게

에게 ‘과연 사람(人間)에게 시간이란 무엇

살다가 세상을 떠나지만, 누구는 태어나

일까?’라는 의문을 갖게 했습니다. 이 영

서 엄청난 고생과 좌절 그리고 실패를 안

화는 80세 나이의 외모로 태어나 갈수록

고 쓸쓸히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하기도

젊어지는 운명을 안고 사는 벤자민 버튼

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이 시간을 통해

의 일생을, ‘다이어리’를 따라 흘러가듯 표

서 우리는 자신의 인생을 만들어가야 할

현해주는 한사람의 일대기 같은 영화입

의무를 안고 태어났습니다. 각자의 인생

니다. 이미 태어 날 때 부터 나이를 먹은

을 처음과 중간 끝을 놓고 본 다면, 결국

채로 태어난 벤자민의 일생은 마치 우리

자다가, 먹다가, 싸다가, 희로애락의 짧은

들의 인생의 앞뒤를 바꾸어 놓은 듯한 느

과정을 겪고서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낌을 갖게 합니다.

이 삶의 한 중간에서 지금까지 열심히 살

늙은 외모의 7살 세상을 궁금해 하는 벤

아오신 내 인생을 곰곰히 바라보는 시간

자민에게 한 중년의 남자가 이렇게 말합

을 올 해 안에 꼭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

니다. “너와 내가 각자 다른 길을 걷고 있

다. 나는 지금 얼마나 어떻게 무엇을 위해

을 뿐, 결국 끝은 같단다. 내가 비밀 하나

살아왔는가? 유일하게 인간에게 주어진

영화, 내 생애 가장 기쁘고 즐거웠던 순

름과 속도를 측정합니다. 화살같이 전광

알려줄까? 뚱뚱하든, 깡마르든, 백인이든,

특권이자 권리가 회상하고 희망하며 꿈

간…내 얼굴을 한번 천천히 바라보면서

석 같이 어느새 흘러버린 어제, 그리고 오

흑인 이든 다들 각자의 길을 가는 거란다.

꾸며 사는 것 아닐까요? 거울을 보고 내

내 스스로를 쓰다듬어 보세요. 참, 고생

늘 아침..그리고 결국 그 알아차림과 동시

그런데 그 길은 무시무시하게 무섭지”라

얼굴을 한번 찬찬히 살펴보시고, 그 동안

했다! 참, 대단하다! 라고 바라봐 주세요.

에도 멈추지 않고 흘러가는 이 시간을 이

는 말을 해줍니다. 벤자민은 결국 더 젊어

내가 걸어왔던 이 더딘 길, 힘든 순간, 좌

그리고 주변에 사랑하는 이들을 한번

제는 찬찬히 흘러감을 느끼면서 살아갈

지고, 더 어려지면서 누구나 다 완벽하지

절의 순간을 넘어 오늘은 한번 시간을 거

살펴보세요. 파릇파릇 했던 내 어머니,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내 마음이

는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꾸로 돌려 보세요.

늠름하고 멋있었던 내 남편, 돌잔치 때 칭

내 몸에 위안을 주는 휴식의 시간도 가질 수 있으니까요.

이 영화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는, 지

초등학교 때 안겼던 엄마의 품, 중학교

얼대던 내 아이들, 시간은 이 순간에도 끊

금 이 순간, 당신은 어떠한 모습으로 언

때 설레게 바라봤던 전학 온 여학생, 고

임없이 흘러가며, 모든 사람은 자기의 뇌

제를 무엇을 가지고 누구와 살고 있는가?

등학교 때 몰래 봤던 미성년자 관람불가

속에 저장된 정보의 양에 따라 세월의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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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결국 같은 곳으로 가고 있는데 말 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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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박인희 : 샬롯 제일장로교회 집사

겨울 장마라는 것이 새로 생겼나” 싶게 몇일을 겨울비가 내린다. 가늘게 그리고 굵게를 반복하며 끊임없 이 내린다. 따스한 햇살이 그립다. 곧 그렇게 될 것 이다. 하나님께서는 때에 맞춰 상황에 맞추어 만나게도 하시고, 헤어지게도 하시며, 시 련을 주시기도하시고 그 안에서 소망을 주시기도 하신다. 때론 아프게도 하시고, 낫게도 해 주시 는 우리주님 우리가 낙망하여 쓰러져 있을 때 조용 히 다가오셔서 너는 내 것이라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러, 내 아들로, 내 딸로 삼았으니 나를 믿고 따르라 말씀하 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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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죄짓고 사는 나를 참고 기 다렸으나 도저히 주님 곁으로 돌아올 기

지금에 모습으로는 아닐 것인데, 조용히 눈을 감으며 기도를 합니다.

미가 보이지 않으니 남편과 관계를 힘들

주님, 감당할 수 없는 직분을 받습니다.

게 하시고, 시련을 주시더니 이 먼 곳, 태

순종하는 마음만 있습니다. 새로이 만들

평양을 건너오게 하셨다. 아무도 믿고 의지할 수 없게, 낙동강 오 리로 만드시고 주님만 바라보게 하시고 지금 이 자리에 서게 하셨다. 자격없는 나를 깨뜨리시고, 다듬으시며 참아주신 그 분. 한발 한발, 잘 걸을 수 있게, 그리고 가끔 은 뛸 수 있게,,,

어 가실 주님을 신뢰합니다. 가야할 바를 알려주시고, 인도하여 주 옵소서. 이 시간을 기억나게 하시고, 죄짓는 자 리에 서지 않게 하여주옵소서. 많은 이에 본보기가 되게 하여주시고 죄 를 짓더라도 곧 돌아오는 회개하는 맘을 갖게 하여 주소서.

그 분을 생각하며 서 있는 지금 이 자

한해를 마감하는 이즈음에 이런 자리에

리가 황망하여 결단을 약속하는 찬양을

서게 하신 주님께 영광 올려드리는 삶을

부르며 흐르는 눈물을 참지 못하고 오열

살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주님, 사랑합니

을 한다.

다.

하나님은 나를 어떻게 사용하실까?

박진희 jinhejang@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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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서 괜찮을까?

기다 부상을 당하는 경우도 적지 않은데

1. 스릴과 함께 다가오는 위험! 골절

십자인대 파열은 처음에는 통증이 극심

를 상하는 경우가 잦다.

치하기 쉽다. 그러나 이렇게 방치하면 시

20~30대가 주의해야 할 겨울철 질병

겨울철이면 미끄러운 길에서 넘어져 뼈

겨울이 되면 밤이 길고 길이 미끄러워 갖가지 사고가 발생한다. 낮은 기온과 폭설로 인한 재해도 이어진

다. 겨울철을 안전하게 보내는 건강 수칙 을 알아본다. (편집자 주)

스키로 인한 부상 중 가장 대표적인 무릎 하지만, 며칠 지나면 괜찮아져서 그냥 방

특히 노인들의 경우 낙상으로 인한 부

간이 지나면서 퇴행성 관절염으로 진행

상은 위험한 결과를 초래하는 경우가 많

될 가능성이 크므로 반드시 초기에 병원

다. 겨울 스포츠인 스키나 스노보드를 즐

을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부상 위험 줄이는 스키장 안전 수칙!

- 사람 많은 초보자 코스에서 특히 조

심하기 - 무모한 도전은 NO! 수준에 맞는 슬로 프 이용하기 - 안전하게 넘어지는 방법 익혀서 부상 위험 줄이기 - 운동 전 충분한 스트레칭 하기 2. 피곤한 눈에 휴식을~ 안구건조 증

안구건조증은 모래가 들어간 것 같은

이물감, 따끔거림, 눈시림 증상, 시야가 흐 려 보이는 것이 대표 증상이다. 겨울철에는 장시간 난방 기구 가동으로 실내 습도가 낮고 건조하기 때문에 더욱 심해진다. 게다가 실내 환기가 잘되지 않 아 두통까지 추가된 안구건조증이 발생 하기도 한다. 하루에 수십 번도 더 들여다 보는 스마트폰도 안구건조증의 주범이다. www.juganphi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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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는 것이 중요하다. 요실금을 예방하는 생활 습관!

- 쪼그려 앉거나 다리를 꼬는 자세를 삼

가기 - 방광을 자극할 수 있는 몸에 꽉 끼는 옷 피하기 - 변비를 치료하고, 스트레스와 우울증 관리하기 - 카페인 음료는 줄이고, 식이섬유가 풍 부한 음식 먹기 ◈몸이 마음 같지 않아~

60대 이상이 주의해야 할 겨울철 질병 날씨가 추워지면 지병이 악화돼 병원 신

세를 지는 노인들이 늘어난다. 급격한 온 도 변화로 신체활동 능력이 저하되고 혈 관에 무리가 올 수 있는 겨울철은 어르신 들에겐 더욱 힘겨운 계절이다. 안구건조증 예방하는 생활 습관!

창밖을 보면 기분은 더 가라앉는다. 평

하는 것이다. 또, 가족의 관심과 배려도

소 같으면 웃어넘길 일인데도 괜히 짜증

도움이 된다. 새해를 맞아 친구, 동료와 모

충하기

만 난다.

임을 갖느라 가족에게 소홀하지 않도록

-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비타민A 보 - 가습기, 화분 등으로 실내 습도를 조절

하고, 환기 자주 하기 - 의도적으로 눈을 깜빡이고, 한 시간에 5분 정도 눈 감고 휴식하기 - 눈이 불편할 때는 빠르게 비벼 뜨거 워진 손바닥으로 두 눈을 10여 회 지그 시 눌러주기

노력해야 한다. 1. 마음마저 추워요~ 계절성 우울증

계절에 영향을 받는 우울증의 일종인

계절성 우울증은 겨울철에 가장 많이 나 타난다. 일조량 감소와 야외활동 부족, 커플•가 족 등 화기애애한 연말 분위기로 인한 소

1. 찬바람과 함께 소리 없이 찾아오 는, 뇌졸중

대한민국에서 암을 제외한 단일 질환

가운데 사망원인 1위가 바로 뇌졸중이다. 2. 말 못할 괴로움, 요실금

뇌졸중은 흔히 ‘중풍’이라고 알려졌으며,

날씨가 쌀쌀해지면 겨울철 요실금 증상

혈관이 수축하거나 터져서 혈액이 공급

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다. 요실금이 겨울

되지 않아 뇌가 손상되는 질환이다. 따라

철에 심해지는 이유는 우리 몸이 수분 밸

서 혈관 건강이 저하된 노인들은 각별한

러스를 맞추기 위해서다.

주의가 필요하다. 재발률이 높고 후유증

외감이 주요 원인이다. 신체 활동이 줄어

땀 흘릴 일이 별로 없는 겨울철에는 몸

이 심각해서 치료보다 예방이 더욱 중요

드는 겨울에 우울증으로 과식을 하거나

에서 배출될 수분이 소변으로 몰리면서

하다. 겨울에는 새벽 운동을 하거나 밤늦

40~50대가 주의해야 할 겨울철 질병

달콤한 음식을 자주 먹게 되면 복부비만

요실금 발생 빈도가 커지기 때문이다. 요

게까지 술을 마시고 귀가하는 건 절대로

요즘 통 의욕이 없고 무기력한 박미자

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실금은 주로 출산과 노화로 인해 40대 이

삼가야 한다.

◈이 나이엔 다 그렇다고?

씨. 찬바람을 맞으면 마음마저 시린 것 같

이러한 계절성 우울증 극복에 가장 좋

후의 여성에게 나타나고 완치가 어려우

고, 6시밖에 되지 않았는데 어두컴컴한

은 방법은 햇볕을 쬐고, 유산소 운동을

므로 요실금을 예방하는 생활습관을 갖

90 주간필라 Dec 20.2013-Dec 26.2013

뇌졸중, 평소에 예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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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번, 최소한 10분에서 30분 정도 창문 을 열어 적절히 환기를 시켜 준다. (1) 가벼운 실내운동, 적절한 수분 섭

▲창문이나 방문의 틈새를 막아 실

취와 고른 영양분을 갖춘 식사로 건

내 온기가 외부로 새어 나가지 않도

강 지키기

록 한다.

▲자신의 건강상태를 살피면서 가벼

▲하지만 불필요한 환기는 자제해서

운 실내운동으로 신체 활동이 부족하

가능한 한 실내 보온상태가 유지되도

지 않도록 한다.

록 해야 한다.

▲평소 외출 후에는 손 씻기 등 개인

▲실내 환기는 맞바람치는 두 개의

위생을 철저히 하는 습관을 갖도록

창문을 함께 열어 두는 것이 효과적

한다.

이며, 오염된 공기가 바닥에 깔려있는

▲가정내 노약자와 어린이, 심뇌혈 관 질환자 등은 가급적 불필요한 외 출 등을 자제한다.

시간대를 피해 오전10시 이후부터 저 녁7시 사이에 환기하는 것이 좋다. ▲특히 겨울철에는 공기 중 수증기

- 부득이한 외출 시에는 보호자와

부족과 난방으로 실내가 매우 건조해

함께 가거나 노약자는 지팡이를 이용

지기 쉬우므로 적정한 실내습도(40-

한다.

50%)유지 및 실내 환기가 매우 중요

▲추워지면 적절한 수분섭취와 고른

하다.(실내가 건조하게 되면 코와 기관

영양분을 갖춘 식사를 하는 것이 체

지 점막이 마르고 피부와 눈이 건조

온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해져 호흡기질환이나 알레르기질환

▲따뜻한 물이나 단 맛의 음료를 마 시는 것은 체온유지에 도움이 된다.

등 유발) ▲실내습도 유지 요령 : 젖은 빨래(수

▲ 술이나 카페인 음료는 체온을 급

건)널기. 물 떠놓기, 물 젖은 숯 담아놓

격하게 잃게 할 수 있으므로, 섭취하

기, 화분이나 수경식물 기르기, 토피

지 않도록 한다.

어리(물이끼 이용 장식품)나 어항 이 용하기 등

(2) 실내 적정보온 상태 유지하기

가정내 노약자와 어린이가 있는 경

갑작스러운 대설에는 안전한 실내 난

우에는 실내온도가 22-24℃ 정도라

방으로 적정 실내온도(18-20℃)를 유

고 해도 체온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지하고, 하루에 2~3시간 간격으로 3

주의가 필요하다. 지방 분비도 줄어들기 때문이다. 피부건 조증은 특히 피지선이 퇴화하고, 피부 지 방층이 얇아진 노인에게서 많이 발생하 는데 가렵다고 긁으면 피부가 손상되고, 세균이 감염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겨울에도 촉촉한 꿀 피부 만들기

- 충분한 수분공급이 중요! 하루에 8잔

- 니코틴은 혈관을 수축시키므로 흡연 자는 무조건 담배 끊기 - 새벽 운동은 피하고, 따뜻한 오후에 가벼운 산책 하기 - 소금 섭취를 줄이고, 과일과 채소는 충분히 먹기 - 자신의 혈압을 정확히 알고 유지하며, 혈당을 적절히 관리하기

이상의 물을 마시기 - 샤워는 이틀에 한 번, 36도 정도 되는 미지근한 물로 하기 - 샤워 후에는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주 어 날아가는 수분 잡아주기 - 찬바람에 시달린 피부가 재생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충분한 수면 취하기 나이별로 주의해야 할 겨울철 질병도 중 요하지만 모든 연령이 다양한 질병으로

2. 긁고 또 긁고~ 피부건조증

부터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가장 기본적

겨울에는 찬바람과 메마른 공기로 때문

으로 실천해야 하는 것은 ‘운동’이다. 춥

에 피부가 건조하고 거칠어지면서 푸석

다고 집에만 웅크리고 있지 말고, 햇빛 비

푸석하게 각질이 일어난다. 춥고 건조한

추는 따뜻한 날엔 야외에서 가벼운 산책

날씨 탓에 신진대사가 줄어 피부 보호막

이나 운동하면 건강하게 겨울을 날 수 있

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아 수분을 뺏기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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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 면 · 광 · 고

92 주간필라 Dec 20.2013-Dec 26.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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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새출발

김한수 목사 : 펜실베이니아 뉴스타트 건강교육 원장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로마린다 의과대

입한 것에 버금가는 도파민의 양이 나오

인자가 들어있는데, 11번 염색체에 그것

라고 말합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의 성격

학의 생리학 교수인 이준원 박사는 이 도

고 쾌감의 절정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이 있습니다. 이 11번 염색체 속에는 도파

(Personality)은 Temperament (근본적

파민을 “의미” 전달 물질이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무대를 떠나고, 그 열광의 열기가

민 수용체(RECEPTER)를 합성하는 데

인 성질) + Character(가꿔질 수 있는 성

사람들이 어떤 것이든 의미를 느끼면 나

식어지면 허탈해집니다. 이미 고인이 된

필요한 유전인자가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향: 인격, 성품)에서 나오는 것이라는 것

오는 호르몬입니다. 우울증 환자들에게

마이클 잭슨의 아버지도 공연이 끝난 뒤

이 유전인자의 이름이 “D4DR”인데, 사람

입니다.

서는 도파민 분비가 매우 적다는 사실과

무대 뒤에서 우는 자신의 아들의 모습을

마다 다 달라서 “D4DR” 유전자가 길이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의 성격이 급하고,

우울증 환자들이 삶의 어떤 것으로도 의

볼 때가 많았다는 타임지의 기사를 본 적

가 긴 사람도 있고, 짧은 사람도 있다고

다혈질에 쉽게 화를 내는 사람으로 태어

미를 찾지 못하는 것을 봐도 그 관계를

이 있습니다. 그래서 무대를 떠난 후의 허

합니다. 그런데, 공통적으로 이 “D4DR”

났다면, 이런 특징 모두가 타고난 유전인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또 반면에

탈감, 인기를 유지하려는 스트레스가 보

유전자의 길이가 긴 사람들은 그 길이가

자가 좌우하는 요소들입니다. 이런 기질

모든 것에 의미를 너무 크게 부여하는 것

통이 아닌 것입니다. 그러다가 그런 인기

짧은 사람보다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욕

들은 개인의 고유한 특징이지만 이 특성

도 문제가 있을 것입니다.

를 느끼지 못하고, 채워주지 않으면, 자연

구가 더 강한 특색을 보이고, 모험심이 강

을 어떻게 활용하는 가하는 것은 언제든

도파민이 과다하게 분비되는 정신불열

스럽게 다른 것들을 통해서 그 빈 공간

하고 호기심도 많은 사람들의 공통적인

지 가꾸어질 수 있고 닦여질 수 있는 인

증 환자는 모든 것에 의미를 너무 부여

을 채우려하다가 “박수 인기 중독”이 쉽

특징이었습니다. 이런 호기심이 많고 모

격이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는 병이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정신분

게 “마약과 약물 중독”으로 이어지게 되

험심이 강한 사람들은 새로운 것을 보면

성경에 나오는 예수님의 제자 베드로의

열증 환자는 단순한 뉴스를 들으면서도

는 것입니다. 그러나 연예인들 가운데도

도파민 회로가 작동하기 시작합니다. 자

불같은 성격은 교회를 세우는 추진력으

CIA에서 자신에게 보낸 특수 지령이라고

이런 일시적인 것이 아닌 정말 더 의미있

신의 긴 도파민 수용체를 자극하여 만족

로 변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고 난 후에

생각하며 그것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입

는 것을 찾아서 남을 돕는다든지 또는 건

시키려면 꼭 그것을 해봐야 되는 것입니

기질은 그렇게 많이 변하지 않았지만 그

니다.

설적인 것들을 통해서 더 나은 삶의 의미

다. 이런 사람들 가운데 가장 극단적인 것

의 인격과 방향이 완전히 바뀌게 된 것

연예인들, 가수, 탤런트, 영화배우, 코미

를 찾는 사람들은 건전하고 행복한 연예

이 도박입니다. 언제 딸지도 모르는데…

입니다. 도박과 같은 극단적인 문제들도

디언들이 잘 빠져드는 중독이 “박수, 인

인으로 오히려 대중의 사랑을 더 오랫동

긴장감을 비롯한 기대감과 모험심, 이런

비록 타고난 유전자의 영향이 있다할지

기 중독”입니다. 자신의 연기나 노래를 들

안 받는 것을 봅니다.

것들이 계속 작용하면서 도파민 수치나

라도 그 호기심과 모험심을 더 의미있고

그 회로에 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

생산적인 것에서 찾고, 삶의 진정한 의미

으면서 눈물을 흘리고, 때로는 열광하고

최근에 밝혀진 유전자 연구에 의하면,

행복해하는 수백, 수천명의 대중들 앞에

특별히 중독에 잘 걸리는 사람이 있다

그런데, 후성유전학은 염색체 11번에 있

를 발견하는데 시간과 에너지를 더 쓴다

서면 자신이 대중이 숭배하는 하나의 신

고 합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발견되는 공

는 도파민 수용체 유전자인 “D4DR”의 길

면 분명히 그런 문제에서 해방될 수 있을

이 된 듯한 기분이 듭니다. 대중의 “우상”

통적인 요소를 통해서 이런 결론에 이르

이도 후천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는 것입

것입니다.

이 되는 것입니다. 그 순간 뇌 속에서 도

게 되었습니다. 우리 세포 속의 유전자에

니다. 유전학 전문가들에 의하면, 우리의

<김한수> hansk36@gmail.com

파민은 폭포 같이 쏟아지고 코카인을 흡

는 특별히 이 중독현상과 관련되는 유전

성격은 성향과 인격, 성질과 성품의 합이

펜실베니아 뉴스타트 건강교육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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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필라 Dec 20.2013-Dec 26.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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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를 틀어 좀처럼 쫓아내기가 쉽지 않다.

십전대보탕이다. 특히 양 체질인 경우에 숙

항생제나 호르몬제를 쓰면 처음에는 몰살

지황을 써서 신장의 음 기운을 보한다. 산

당해 소탕되는 줄 알지만 금세 내성을 갖

약을 써 비장을, 산수유를 써서 간을 보하

춰 더욱 사나와진 체로 우리 몸을 괴롭힌

는 것이다. 또 이와 같은 보하는 약만 사용

속을 갈아주듯이. 사람이 40이 넘어 자식

다. 그래서 동양의학은 이런 외부세균들이

하는 것이 아니라 이 보약들의 단점인 끈적

농사를 짓느라 밤마다 열심히 밤공부를 하

잘 번식하는 환경을 미리부터 예방하는 쪽

임이나 습으로 기를 막아버릴 위험이 있어

다보면 우리 몸도 기능이 떨어진다. 본래 머

으로 신경을 쓴다. 해마다 보약을 지어먹어

사전에 이런 단점을 처리 하는 약을 함께

옛날 시간을 계산하는 법에 따르면 밤 11

리쪽 윗부분은 차갑고 아래쪽은 열이 있어

면역을 기르기를 권하는 것이다. 그런대 요

처방을 한다. 숙지황의 설거지를 택사라는

시부터 1시 사이를 자시라고 했다. 하루가

야 수승하강이 원활하게 이루어진다. 즉 위

즘 세계의 불가사의중 하나가 북한이 미국

약제가 해주고, 산약의 싼 똥을 복령이 처

바뀌는 시간이다. 한해가 바뀌는 때는 절기

쪽 물은 아래로 아래 쪽 불은 위로 끊임없

을 우습게 생각하는 것이고 남한이 중국을

리해주고, 산수유의 단점을 단피라는 약제

로 따져 입춘부터 새로운 새해가 시작된다

이 돌아야 건강하다는 얘기다. 하여간 나

우습게 생각하는 것이라고 하는 우수갯소

를 같이 처방해서 없게 하는 것이다. 참으

고 한다. 하지만 전통적인 음양오행이란 시

이 탓인지 밤공부 탓인지 신장에너지가 고

리가 있다. 여기에 덧붙여 서양의사가 도인

로 용의주도한 전략으로 우리 몸을 보하는

각에서 보면 동지에 이르면 음이 가장 커진

갈이 되어 가면 문제가 생긴다. 신장 물 기

들이 만들어내고 오랜 치료실험을 거친 동

것이다. 이런 처방을 바탕으로 양을 보하

다. 밤이 제일 길다는 말이다. 또한 이 시점

운이 고갈되면 특히 양 체질인 경우에 신

양의학을 깔보는 것도 이 불가사의 중에 포

는 약제가 들어가고 기와 혈을 보하는 약

부터 양이 생겨나기 시작한다고 한다. 음양

장의 불기운이 위쪽으로 뜨게 된다. 이것을

함을 시켜야하지 않나 생각해본다. 몇몇 검

제가 첨가된다. 물론 한의사는 이제까지 쌓

이 바뀌는 시점이다. 이 음양이 바뀌는 동

다른 말로 표현하면 바닷물이 마르니 바다

진 지표가 변했다고 그 효과를 깡그리 무시

아온 경험에 의해서 진단을 하고 어떤 약

짓달이 되면 동양에서는 보약을 지어먹는

속에서 놀던 용이 하늘로 솟아오른다고 한

한 체 위험시한다면 다시 생각을 해볼 문제

이 얼만큼 필요한지를 정해야 한다. 이런 진

습관이 있었다.

다. 위로 뜬 불기운은 허한 불기운이지만 세

인 것이다. 서양의사 말대로 위험하다면 정

단에는 어떤 체질이며 외부에서 침입한 외

한국에서는 봄 가을로 보약을 지어 먹었

균이나 바이러스가 번식하기 좋은 환경을

말 엄격한 동물 실험을 토대로 한약이 위

사가 없는지 내부에서 발생한 병적 요소들

지만 중국에서는 특히 동짓달에 보약을 지

제공하게 된다. 나이가 들면 잠이 잘 안온

험함을 입증하고 한의사가 한약을 못 쓰게

은 없는지 자세하게 판단을 해야 한다. 보

어먹는다. 이때만 되면 한의원마다 문전성

다거나 잠에 이상이 있다는 것도 이 허열

유엔 위생기구뿐 아니라 각 국의 식약청에

약만이 능사가 아니기 때문에. 또 우리 몸

시를 이룬다. 요즘은 여유가 있어서 그런지

때문이다. 이 허열이 잇몸에 영향을 미치니

건의를 해야 할 것이다. 그렇지만 요즘 서양

의 흡수기능은 어떤지를 잘 판단해서 보약

동충하초니 녹용이니 합개니 태반 등등 귀

잇몸에 세균이 자라고 풍치가 생기고 이빨

의사들도 많이 변하고 있다. 공부를 한다

이 잘 흡수되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 다 정

한 약제들이 불티나게 팔린다. 겨울의 병은

이 빠진다. 만약 코에 이 용이 심술을 부

는 말이다. 그래서 대체의학 또는 통합의학

해지면 오랜 시간을 들여 이 약제들을 고

여름에 고치고 정력이 쇠하는 경우에는 동

리면 만성 비염이 생겨 좀처럼 치료가 안

이란 패러다임을 내놓아 나름대로 동양의

아 진액을 짜낸다. 끈적끈적한 고방이 만들

짓달에 보약을 고아서 고방을 만들어 한

된다. 폐부위에 영향을 주면 만성 천식으

학이나 그 외 전통의학을 흡수하는 방향으

어지는 것이다. 긴 겨울에 한 숟가락씩 떠

달 내내 한 숟가락씩 먹어 몸을 보신한다.

로 고생을 하게 된다. 이렇게 세균이 살기

로 가고 있다. 일부 공부를 안하는 우물 안

먹으면 되는 것이다.

경옥고가 한 예라고 볼 수 있다. 자동차도

좋은 환경에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외부에

의 의사를 제외하고는. 하여간 동짓달에 먹

한해마다 검사하고 낡아 기능이 떨어진 부

서 침입을 하게 되면 살기 좋은 환경에 둥

는 보약 중에 대표적인 것이 육미지황이며

한방 칼럼

김철수 : 신기한 한의원 원장

94 주간필라 Dec 20.2013-Dec 26.2013

치료하기 어려운 병증에 대해서 상담을 환영합니다. 우인 김철수(215-678-8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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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건강 칼럼

김승수 : 흙표 흙침대 원장

와 함께 3대 항산화 비타민으로 손꼽히

넷째, 가을철 대표 과일인 감은 ‘잎이 무

며 체내에서 유해산소를 없애주는 것 외

성한 감나무 밑에 서 있기만 해도 건강하

에도 노화 억제와 면역력 증강, 암 예방에

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포도당과 과당

효과적입니다.

이 많이 들어있어 먹으면 금세 힘이 나고

일곱번째, “겨울에 무, 여름에 생강을 먹

피로가 풀리는 과일입니다. 피부 미용과

으면 의사를 볼 필요가 없다’ 등 겨울무

감기 예방에 좋은 비타민 C, A, B 까지 모

에 대한 예찬이 있습니다. 식이섬유, 비타

두 갖고 있습니다. 열매뿐만 아니라 감잎

민C, 엽산 등 비타민, 칼슘, 칼륨 등 미네

계절이 바뀌면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로

이것이 체내로 들어오면 비타민A로 바뀌

에도 비타민 C와 폴리페놀이 풍부해 항

랄이 풍부하고 이런 영양소는 특히 잎에

면역력이 약해져 감기와 같은 질병이 찾

는데요. 이 베타카로틴은 유해 산소를 없

산화 효과를 내기 때문에 따뜻한 감잎차

많습니다. 무는 음식의 소화를 돕는 다

아오기 쉬운데요, 삼성서울병원 블로그에

애는 항산화 성분으로 노화를 억제하고

한 잔이면 고혈압, 심장병, 동맥경화증을

양한 소화효소가 들어있어 위통증과 위

서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되는 슈퍼푸드

암. 심장병. 뇌졸증 등 성인병을 예방해줍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단 변비. 빈혈. 저혈

궤양을 예방. 개선하는 효과도 있지만 무

7가지를 소개합니다.

니다. 또한 체내 신경조직을 강화해주어

압이 있는 사람이나 임산부는 감의 타닌

에 풍부한 비타민C가 간 기능을 도와 숙

쌓인 스트레스와 불면증을 해소하는데

성분이 지닌 수렴 효과로 인해 철분과 결

취의 주범인 알세트알데히드의 분해를 도

효과적이랍니다.

합해 체외로 함께 빠져나갈 수 있기 때문

와 애주가들에게 아주 좋습니다. 단, 오이

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와는 궁합이 맞지 않은데요, 오이에는 무

첫째, 허준의 <동의보감>에도 ‘기운을 돋우고 식욕을 증진시켜 위장을 튼튼하 게 해준다’라고 기록되어 있는 버섯! 버섯

셋째, 하루에 사과 한 개씩만 먹으면 의

은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비만, 변비를

사가 필요없다는 영국 속담이 있을 정도

다섯째, 단백질과 지방도 면역력에 아주

의 대표적인 성분인 비타민C를 파괴하는

막아주며 암을 예방하는 웰빙. 장수 식

로 사과는 ‘과일의 여왕’이자 대표적인 가

중요합니다. 고등어에는 단백질도 풍부하

효소가 들어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고등

품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이같은 효능

을과일입니다. 사과는 칼륨. 비타민C. 유

고 필수 지방산인 오메가 3가 아주 풍부

어에 무를 넣고 생선조림을 하면 아주 좋

의 중심에 베타글루칸이 있는데 이 성분

기산. 펙틴. 플라보이드 등이 풍부하게 들

합니다. 또한 DHA성분이 풍부하게 함유

은 건강식품이 되기도 합니다.

은 우리 몸의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항암

어 있으며 특히 칼륨은 소금 성분인 나

되어 있어 뇌세포를 성장, 발달시켜주어

지금까지 우리에게 꼭 필요한 면역력 증

효과에 탁월합니다. 또한 버섯은 90% 이

트륨을 밖으로 배출하는 미네랄이 풍부

두뇌 회전을 원활하게 해주기 때문에 기

진을 위해 소개한 일곱까지 식품들. 그러

상이 수분이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만병

해 고혈압 환자에게 아주 좋습니다. 사과

억력과 학습능력 향상이 필요한 수험생

나 역시 제일 중요한 것은 무엇이 좋다고

의 근원’이라는 변비 예방 및 치료에 유

에 풍부한 유기산은 피로를 풀어주는 동

에게도 좋은 식품입니다.

그것만 고집하면 좋지 않습니다. 즉 모든

효합니다.

시에 면역력을 증강시켜주고, 식이섬유의

여섯째, 당근은 칼슘. 비타민A, 비타민

음식을 골고루 섭취해 영양의 균형을 맞

둘 째, ‘호박이 넝쿨째 들어온다’ ‘호박시

일종인 펙틴은 혈중 콜레스테롤과 혈당

C, 식이섬유가 풍부하다는 것이 영양상

추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겨울철에는

깐다’ 등 우리에게 꾀나 친숙한 채소 호박.

을 낮춰주며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동맥

의 강점입니다. 특히 오렌지색 색소이자

건강에 더 신경이 쓰이네요.

호박은 속살이 노란 대표적인 옐로 푸드

에 찌꺼기가 쌓이는 것을 막아주는 만큼

카로틴의 일종인 베타카로틴이 몸 안에

입니다. 노란색의 정체는 베타카로틴으로

심장병 등과 같은 혈관질환과 암 예방에

들어가 비타민A로 바뀌고, 비타민 C,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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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필라 한아름 2층 흙표 흙침대 215) 635-3400

주간필라 Dec 20.2013-Dec 26.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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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딧 칼럼

데이빗 정 : 보아즈융자 대표

▼은행 계좌

조금 나이가 드신 분들이라면, 은행을

그들의 수익률을 높이려 한다는 것을 명

은 이익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즉 소비

Overdraft-Protection Fees, Stop Pay-

심해야 합니다.

자의 입장에서는 은행이용 비용이 더 비

ment Fees 등등 만들어 내는 온갖 종류 의 비용이 여기에 포함됩니다.

떠 올릴 때, 그저 돈 맡기고, 융자 받는

은행이 지금처럼, 크레딧 카드 사업도 하

싸졌음을 의미합니다. 더욱 다양한 서비

곳 정도로 간단히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

고, 모기지 사업도 하는 등 다양한 분야

스를 제공하려면 더 많은 인력이 필요하

우리말에 ‘공짜는 없다’라고 했지요. 은

으실 겁니다. 그러나 은행은 비즈니스 하

를 취급하게 된 것이 그리 오래된 이야기

고, 더 많은 인력은 더 많은 인건비를 필

행 지점을 방문하면, ‘Free Checking’이

는 곳이지요. 다시 말하면, 수익을 만드는

가 아닙니다. 1999년 이전만 하더라도 은

요로 하게 되고, 이로 인해 은행은 더 많

라는 문구를 많이 보았을 겁니다. 근데 진

곳입니다. 그것도 엄청난 수익을 창출하

행은 예금업무 및 대출 업무 등에 국한

은 수입원을 찾아야합니다. 즉 이 수입원

정한 Free checking은 없습니다.

는 비지니스라 겁니다. 통계에 따르면 미

되어 사업을 운영했습니다. 그러나 1999

은 바로 고객들의 주머니가 되는 거지요.

Free를 받으면 당연히 뭔가를 그에 상

국 전역에 깔려 있는 은행 지점이 영화상

년 소위 Glass-Steagall Act 라는 법률

지난 2000년에서 2006년 사이 미국내

응하는 대가를 치러야지요. 통계에 따르

영관 수나, 쇼핑몰 수보다 훨씬 많다고 합

이 발효가 되면서 은행도 보험을 취급하

은행들이 일반 은행계좌와, 저축 계좌관

면, 한 개인이 Penalty 니, Service Fee

니다. 그러니 이 수많은 은행 지점을 운영

기도 하고 투자 상담 업무를 제공하며, 다

리를 통해 거둬들인 수입이 $240억불에

니 해서 일년에 은행에 내는 돈이 $300

하려면 얼마만큼의 수익을 만들어야 하

양한 서비스를 다루는 계기가 되었지요.

서 $360억불로 증가되었다고 합니다. 이

에 이른다고 합니다.

겠습니까?

다시 말하면 one-stop service를 제공

것은 6년 만에 거의 50%가 상승되었음

이런 실태를 조사하기 위해 미 의회에서

실제 경제에서도 은행업이 차지하는 부

하는 은행으로 바뀌어 졌지요. 훨씬 편리

을 의미합니다. 게다가 이 증가추세는 지

정부 공무원을 고객으로 가장시켜 185개

분이 대단합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2008

하게 변했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한편으

속되고 있으며, 이렇게 거둬들인 수입이

의 은행들을 조사했는데, 심지어 20% 이

년 경제 위기 이후에 은행에 대한 신뢰도

로는 단점이 있습니다. 불가 십여전만 하

전체 은행 수입의 25% 이상을 차지하고

상의 은행 직원마저도 정확이 어떤 비용

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추락세의

더라도 은행은 예금과 대출 이자의 마진

있습니다. 이러한 수입들을 가리켜서 전

이 부가되는지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알

은행 신뢰도를 높이려면, 은행은 더 많은

을 주 수입원으로 운영되었지만, 다양한

문가들은 비이자 수익이라고 합니다. 비

지 못했다고 합니다. 도대체 얼마나 잡다

수익을 창출하여야만 하겠지요. 즉, 호시

서비스를 취급하게 된 이후부터는 서비

이자 수익들로는 Service Fees, Mainte-

한 비용이 많기에 이런 일이 발생되는지

탐탐 우리의 주머니에서 돈을 뽑아내어

스 제공으로 인한 수수료 수입을 통해 많

nance Fee, ATM fees, Overdraft Fees,

아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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