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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2 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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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져 있다. 각 커뮤니티가 연합해서 행사를 하면 참여율은 가장 저조하고 뒤로 불평은 가장 많은 커뮤니티로 알려져 있다. 많 은 동포 인사들이 이러한 현상은 “한국 인들이 두뇌가 우수하고 판단력이 남다 지난 5일 실시된 선거 결과 동부 지방

의 경우 공화당과 민주당이 극명한 태

다 더 우수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을

르고 개인적 성향과 친분이 달라서 발

에서 대체로 민주당이 우세한 결과를

도를 보이고 있고 이민 사회는 연일 공

정도로 한국인들도 한가닥 한다.

생하는 현상”으로 보고 있다.

보였다.

화당의 입장에 반대를 표하고 있다.

그러나 유태인들이, 미국 전체 인구의

지금까지는 그랬어도 이제는 달라져 야 한다.

필라델피아 시의 검사장으로 민주당

이민자들의 시위와 행진, 의원실 방문

2%밖에 되지 않는 유태인들이 미국을

의 세스 윌리암 현 검사장이 재선에 성

등도 의미가 있지만 그 보다는 이민 정

주무르고 세계 경제를 호령하며 손바닥

이민사회에서 이민자의 입장을 가장

공했고 뉴욕 시장과 버지니아 주지사

책에 견해를 달리하고 국민들의 소리에

만한 이스라엘이 아랍 국가들 속에서

정확하고 강력하게 전달하며 실현시킬

에 민주당 출신이 당선됐다. 뉴저지 주

귀를 기울이지 않는 의원들은 표로 심

거인을 향해 돌팔매질을 하는 다윗처

수 있는 길은 바로 투표를 통한 참여이

지사는 공화당의 크리스티 지사가 재선

판해야 한다.

럼 당당한 이유는 이들이 단결을 잘 하

기 때문이다.

에 성공했다. 남부뉴저지 체리힐에서 출마한 동포 신디 랭글 의원도 민주당 출신이다. 아직 정확한 집계가 나오지 않았지만 관계자들의 분석에 따르면 이번 선거에 서도 한인들의 투표율은 매우 저조한

전체 이민 커뮤니티가 하나가 돼서 특

기 때문이다.

정 의원의 당선과 낙선을 좌우한다면

선거철만 되면 정치인들이 유태인 마

그 커뮤니티의 정치적 위상은 저절로

을을 찾고 유태인 유력자를 찾는 이유

높아진다.

는 그들이 선거의 양대 요소인 돈과 표

현대 정치를 결정하는 두 가지 요소는 표와 자금이다.

를 쥐고 있기 때문이다. 막대한 선거 자금과 경제력을 바탕으

바쁘고 귀찮아도, 언어 소통이 원활하 지 못해도 마음만 먹으면 투표는 할 수 있다. 1년에 한 번 꼴로 돌아오는 선거에 한 인 유권자가 전원 참여하는 기적적인 현상을 먼저 보여야 한다.

것으로 분석됐다. 큰 이슈가 없었고 비

선거철만 되면 곳곳에서 각종 펀드 레

로 언론을 장악하고 사람들의 마음을

다음 투표에는 모든 동포 유권자들이

중 있는 정치인에 대한 심판이 없었기

이징 행사가 벌어지는 것도 기실은 표

좌지우지하기 때문에 그들의 입에서 “

투표장에 모습을 드러내 우리의 요구를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를 얻기 위한 실탄을 마련하기 위함이

그 사람을 틀렸다”는 말 대신 “앞으로

표로 외쳐야 한다.

이민자들에게 투표는 당론이나 당적

다. 지난 달 노벨상 수상자 발표로 또 한

우리와 함께 갈 수 있는 훌륭한 정치인”

도 중요하지만 동일 커뮤니티 구성원 전

번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았던 유태인들

이라는 평가를 받기 위해서다.

체의 참여와 단결이 우선시 돼야 한다.

의 위대성은 그들의 두뇌에 있지 않다.

이민자들에게 가장 민감한 이민정책

두뇌로 따지면 한국인들이 유태인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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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사회에서도 한국인 커뮤니티는 개성이 강하고 독립성이 강한 곳으로

투표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이민 자들에게 더욱 강조되는 의무이자 권리 이며 생존수단이라는 점을 한시도 잊어 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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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정부 셧다운 민심 반영한 선 거

지난 5일 실시된 지방 선거에서 한인들

이 후원하던 윌리암 세스 필라델피아 검 사장이 재선됐다.

자리도 민주당에게 돌아간 것으로 나타 나 오바마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 준 것으 로 평가되고 있다. 셧다운 사태를 야기한 오바마케어(건강 보험 개혁법)에 대한 평가를 놓고 민주당

뉴저지 주와 버지니아 주에서 실시된 주

과 공화당이 치열한 신경전을 벌인 이번

지사 선거에서는 뉴저지의 크리스티 지사

선거에서 민주당이 승리함으로써 오바마

가 재선됐으며 버지니아에서는 민주당의

대통령의 정국 장악 능력은 물론이고 내

민주당에서는 오바마 대통령은 물론이

테리 매컬리프 후보가 공화당의 켄 쿠치

년 중간선거 결과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

고 차기 대선 후보로 유력한 힐러리 클린

넬리 후보를 누르고 당선돼 지난 달 있었

로 보인다.

턴 전 국무장관, 그의 남편인 빌 클린턴

던 연방정부 일시 폐쇄(셧다운) 후 민심

버지니아 주 검찰총장 출신인 쿠치넬리

전 대통령, 조 바이든 부통령 등 거물들

원해 한판 승부를 벌였으나 역전을 허용

을 반영하는 첫 시험대에서 국민들은 오

후보는 미국 50개 주 검찰총장 중 최초

이 대거 매컬리프 후보의 지원 유세에 나

했다.

바마 대통령의 손을 들어 준 것으로 분

로 오바마케어에 대한 위헌 소송을 제기

섰다. 이에 질세라 공화당도 차기 대선 후

뉴저지 주지사 선거는 역시 차기 공화당

석되고 있다.

한 인물이다. 그는 유세 때마다 “오바마

보 주자인 랜드 폴 상원의원(켄터키), 마

대선후보인 크리스 크리스티 현 주지사와

케어 폐기”를 외치며 보수층 표심을 자극

코 루비오 상원의원(플로리다), 보비 진달

민주당의 바버라 부오노 주 상원의원의

해왔다.

루이지애나 주지사 등 핵심 인사를 총동

대결이었으나 예상대로 크리스티 주지사

버지니아 선거에서는 부지사 역시 민주 당이 차지했고 페어팩스 카운티 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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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압도적 승리로 막을 내렸으며 3선 끝 에 물러나는 블룸버그 뉴욕 시장의 후임 을 선출하는 선거에서는 민주당이 승리 했다. 주지사 선거에 못지 않은 영향력을 발휘 하는 뉴욕시 선거 역시 민주당이 승리해

이번 선거에서 체리힐 시의원 선거에 출

시 한 번 “우리의 정치력을 길러야 한다”

필라델피아 지역 아시안 코뮤니티를 사

이번 지방 선거에서 민주당이 선전했다

마한 수잔 신 앵글로 후보는 재선에 성공

는 소리와 “매번 받지도 못하고 퍼주기만

실상 통합 지도하는 박만서 총재는 한미

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앞으로 4년 동안 또 한 번 지역 발전을 위

하는 후원은 그만하고 받을 수 있는 후원

우호 총연합회와 아시안 연맹 등 유력 단

해 헌신할 수 있게 됐다.

을 해야 한다”는 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체를 통해 아시안들의 목소리를 모으고

뉴욕시장 선거 최종 개표결과 빌 드블라 지오(52) 공익옹호관이 당선되면서 지난 20년 동안 공화당이 장악했던 세계 경제 수도의 권력이 민주당으로 넘어갔다. ▲체리힐 수잔 신 앵글로 당선…필라 박영근 조용석 낙선

필라델피아 지역에서 출마한 두 명의 한 인들은 모두 탈락했다.

지난 달 윌리암 세스 필라델피아 시 검

있다.

사장 후원 행사를 가졌던 박만서 한미우

박만서 총재는 지난 달 열린 윌리암 세

위사히컨 교육위원에 출마한 박영근 씨

호 총연합회 총재는 공개석상을 비롯한

스 검사장 후원 모임에서 한인들과 중국

와 메탁톤 교육위원에 출마한 조용석 씨

각종 모임에서 “실속 있는 정치, 실속 있

월남 인도 등 각국 코뮤니티 대표들을 향

는 모두 장벽을 넘지 못하고 낙선했다.

는 후원”을 외치는 대표적인 인물로 꼽힌

해 “우리가 후원하는 만큼 우리의 앞날

다.

을 보장해 주어야 한다”고 촉구하고 “검

이번 선거가 끝난 후 동포 사회에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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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에서 우리와 관련된 사안이 있을 때 신

운데 가장 오랜 연륜과 활동을 자랑하는

거가 끝난 후 아쉽다는 소리만 되풀이 하

에게 우리의 요구사항을 전달하며 적으

속한 통보와 자문 등이 이루어져야 한다”

한미정치참여 위원회 역시 꾸준한 활동

는 현상은 한시 바삐 개선돼야 한다”고

나마 후원금 전달과 정치인들이 마련하

고 구체적인 요구를 제시했다.

을 통해 동포 사회의 정치력 신장에 기여

입을 모았다. 또 이를 위해 보다 많은 동

는 행사에 모습을 자주 드러내는 등 관심

하고 있다.

포들이 시민권을 취득하고 지역 정치인들

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기만 하고 받지 못하는 후원은

지난 펜주 주지사 선거에서 톰 코벳 지

이제 그만”

사를 후원해 당선시킨 정치참여 위원회

한미우호 총연합회 관계자들과 아시안

의 이희봉 회장은 “선거철에는 자주 모임

연맹 관계자들은 “박만서 총재가 항상 주

을 갖고 활동을 강화하지만 선거철이 아

는 만큼은 받아야 한다는 기브 앤드 테이

닌 때도 꾸준히 한인들의 정치력 향상을

크 정신을 강조했으며 그러한 정신에 입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시민권 취득과 유

각해 아시안 커뮤니티에 대한 보호막을

권자 등록 등을 대표적인 사업으로 꼽았

강하게 쳐왔다”며 “우리의 위상은 우리가

다.

투표를 통해 형성하고 지켜야 한다”고 입 을 모았다. 필라델피아 한인들의 정치 관련 단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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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 사회 관계자들은 “매년 선거가 실 시되는 미국의 정치 구조상 평소에 꾸준 히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며 “언제나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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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그맨은 뉴욕주 업스테이트에 본사를 두고 있는 종합 유통업체로 뉴욕주는 물 론 펜실베니아 등 인근 지역에도 진출해 다양한 상품과 고도의 서비스, 뛰어난 품 질에 비해 저렴한 가격, 넓은 실내 공간 등의 장점을 살려 지역 주민들의 사랑을 ▲다양한 상품 고도의 서비스 저렴

침내 그 웅장한 모습을 드러냈다.

몽고메리 빌 웨그맨은 13만 평방 피트에

받고 있다.

지난 3일 오전 지역주민들과 카운티 관

슈퍼마켓과 식당, 바, 푸드 코트 등 제반

이번에 문을 연 몽고메리 빌 웨그맨은

지난 해 착공시부터 지역주민들의 비상

계자 등 1백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

편의 시설을 갖춘 종합 공간으로 단숨에

펜주에서 16번째로 문을 연 지점으로 최

한 관심을 모았던 슈퍼마켓 웨그맨이 마

운데 개점식을 갖고 본격 영업에 들어간

이 지역 최고의 명소로 주목을 받고 있다.

고 시설과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한 가격으로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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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술 판매가 까다로운 펜실베니아에

가장 먼저 맥주 판매를 시작한 웨그맨은

서 수퍼마켓 내 맥주 판매의 효시를 이루

그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맥주 코너에

었던 웨그맨이 그 동안의 노하우를 통해

4인용 테이블과 의자를 수 십 개 진열해

몽고메리 빌 지점에 별도의 맥주 코너를

손님들이 테이크 아웃은 물론 현장에서

마련해 이 지역 주류 판매 구조에 큰 변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해 놓았다.

화를 가져 올 것이 확실해 벌써부터 많은

웨그맨 경영진은 “맥주 가격과 종류에

▲연중 세일가로 판매하는 수퍼마켓

600여 명의 종업원들이 근무하는 몽고

과 호텔급 식당

메리 빌 웨그맨은 이번 개장을 통해 500

켓으로 유명하다.

발전에 지대한 기여를 했다.

별 세일이 필요 없기 때문이다.

100명은 원근의 각 지점에서 전출해 온

웨그맨은 특별 세일이 없는 슈퍼마

여 명의 현지 고용을 통해 이 지역 경제

연중 최저 가격으로 판매하기 때문에 특

전체 인원 가운데 약 20%에 달하는

서 어느 곳보다 다양한 종류, 저렴한 가격

어느 곳이든 웨그맨이 들어가면 기존의

베테랑들로 각 부문에서 현지 채용 직원

몽고메리 빌 웨그맨 경영진은 “세계 각

을 유지한다”며 쾌적한 분위기에서 냉장

슈퍼마켓들이 철수하는 현상이 일어나

들과 섞여 그들을 트레이닝하고 이끌며

국의 맥주를 망라하고 있으며 아직 입고

맥주를 즐기거나 테이크 아웃으로 가정

는 것도 서비스와 가격에서 웨그맨을 당

팀웍을 다지는 역할을 한다.

되지 않은 수입 맥주는 곧 시판이 가능

에서 즐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할 것”이라며 “한국 맥주도 진열 판매하 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펜실베니아주에서 맥주 판매가 점차 탄

몽고메리 빌 웨그맨은 넓은 매장답게 넓

맥주 판매는 평소에는 밤 10시까지 이

몽고메리 빌 웨그맨은 13만 평방 피트

은 식당을 갖고 있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루어지고 할러데이에는 자정까지 연장된

의 넓은 매장에 각종 그로서리를 비롯해

한 단계 더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

다.

테이크 아웃 푸드와 각종 서적, 문방구까

로 기대된다.

력적으로 시행되면서 대형 마켓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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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7만여 종류의 상품을 취급하고 있다.

입구에서 체크하고 테이블로 안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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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급 서비스와 호화스러우면서도 소박

정의 식사 문제를 확실하게 책임지는 주

생 규정에 맞게 보관 전시해 소비자들의

런 것도 취급하나” 하는 감탄사가 나올

한 실내 장식과 집기들이 이곳에서 음식

방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발길을 끌고 있다.

정도로 여러 종류를 취급한다.

을 먹는 사람들의 기분을 한껏 고조시키 고 아늑하고 오밀조밀한 분위기가 남녀노 소의 인기를 끌어 벌써부터 예약이 밀리 고 있다. 가정과 단체별 행사의 품위를 높이고 기

▲언제나 활기 넘치며 붐비는 푸드 코트

식당과 케이터링 서비스 못지않게 인기

를 끌고 있는 것은 푸드 코트.

점심과 저녁 시간에 이곳을 가득 메우

그것도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

는 사람들의 행렬은 이곳을 언제나 잔칫

고객들의 마음을 읽는 경영을 하고 있다”

집 분위기로 만들어 푸드 코트에 들어서

는 것을 금방 알 수 있다. 모든 고객들이 선호하는 각종 유기농산

는 순간 마음부터 불러진다. 웨그맨은 전통적인 슈퍼마켓으로서의

품과 살아 있는 랍스터까지 신선과 저렴

억에 남는 음식을 제공하는 케이터링 서

한인들은 물론 미국인들 사이에도 선풍

역할과 기능에 충실해 가장 신선한 그로

한 가격을 생명으로 여기는 경영방침을

비스는 이미 전국적인 명성을 떨치는 부

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스시 전문점과 전

서리들을 판매하고 동양계 고객들을 위

곳곳에서 읽을 수 있다.

분이다.

통적인 미국음식의 하나로 변한 피자 등

해 한국 식품을 비롯한 동양 식품도 대량

13만 평방 피트의 매장 못지않게 넓은

“웨그맨의 음식은 싸고 맛있고 깔끔해

각종 음식 전문점이 즐비해 어느 것을 선

으로 취급해 한인들의 발길을 잡고 있다.

주차장은 웨그맨을 도심 속의 도시로 만

서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다”는 것이 먹어

택해야 좋을지 행복한 고민을 하게 된다.

쌀과 국수, 라면 등 주식류는 물론 간장

들어 오늘도 이곳을 찾는 고객들에게 매

본 사람들의 한결 같은 평가이며 그 때문

모든 조리 과정이 공개되는 푸드 코트는

고추장 등 각종 부식류와 초코파이 등 간

일 새로운 느낌을 던져주며 새로 태어나

에 앞으로 이 일대의 직장인들은 물론 가

찬 음식은 차게, 뜨거운 음식은 뜨겁게 위

식류까지 갖추어 “미국 수퍼마켓에서 이

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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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한인 체육회장에 김경택 변 호사(전 축구협회장)이 추대됐다.

피아 한인 체육회장에 추대됐다. 김경택 차기 회장은 수락 연설을 통해 “

필라델피아 한인 체육회는 지난 2일 서

침체에 빠진 체육계에 활력을 불어 넣을

라벌회관에서 대의원 총회를 열고 김경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히고 “

택 변호사를 차기 회장으로 추대했다.

모든 체육인들이 참여하는 체육회를 만

축구 야구 농구 등 체육회 가맹단체 대

들겠다”고 덧붙였다.

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대의원

김경택 차기 회장은 현재 “임원진과 사

총회에서 장귀영 선관위원장은 “지난 한

업 등을 구상 중이며 윤곽이 잡히는 대

달 동안 회장 후보 접수를 받았으나 입후

로 공식적인 자리를 마련해 발표하겠다”

보자가 전무했다”고 공표하고 선관위 해

며 말을 아꼈다.

체를 선언한 후 회장선출에 관한 대의원 들의 의견을 구했다.

2일의 대의원 총회에는 12개 가맹단체 가운데 레슬링과 수영, 배구, 골프 협회

이 자리에서 박희중 전 필라델피아 한

대의원을 제외한 박희중(유도) 유종현(검

인체육회장(유도협회장)이 추천에 의한

도) 최승찬(테니스) 박광원(야구) 김경택(

추대 방식을 제안하고 김경택 전 축구협

축구) 심경섭(농구) 정현재(배드민턴) 장

래 전부터 체육회장 감으로 기대를 모았

부해 좋은 그림을 그리고 실행에 옮길 수

회장을 추천, 참석 대의원 전원의 찬성으

귀영(역도) 등 8명의 대의원이 참석했다.

다”며 “비록 추대 형식이지만 그 동안 동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로 김경택 전 축구협회장이 차기 필라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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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 체육계에서는 “김경택 변호사가 오

포 체육을 위해 오래 헌신하고 경험도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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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한인사회

본격적인 김장철이 다가오면서 필라델피

면 피스 밸리 농장 밭에서 직접 무와 배

아 지역 한인들의 텃밭인 피스 밸리 농장

추를 캐는 것이 큰 재미”라며 “올 해도 온

에서 김장 무와 김장 배추, 김장 고추 등

가족이 함께 가서 김장 채소를 준비해 김

을 본격 출하한다.

장도 담그고 여러 가지 요리를 해 먹을 생

피스 밸리 농장은 김장 밭을 9일부터 개

각에 벌써부터 기분이 좋아진다”고 했다.

장한다고 밝히고 무와 배추를 파운드 당

피스 밸리 농장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

15센트(직접 채취할 경우)에 판매한다고

지 매일 아침 10시부터 오후6시까지, 일

고시했다.

요일은 12시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개

무의 잎사귀인 시래기만을 채취하는 것 도 가능한데 이 경우 시래기 가격은 파운 드 당 2달러로 정했다. 주부 김동희씨는 “해마다 김장철이 되

장한다. 피스 밸리 농장은 또 이번 김장밭 개장 기념으로 8일부터 10일까지 3일 동안 프 레도니아 와인(적포도주)와 나이애가라(

백포도주)를 할인가격에서 추가로 10%

동안 두 가지-프레도니아와 나이애가라-

할인 판매한다.

에 한해서 적용되기 때문에 품절될 수도

피스 밸리 농장 측은 이번 세일이 3일

있어 서둘러 줄 것을 당부했다.

은 분들이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며 산행 뒤에는 바베큐 점심과 희락회 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출발 장소는 Wawa Food Market(10 North Newtown Street Road, New매월 셋째주 일요일에 진행하는 ‘부모

졌다. 오는 17일 떠나는 이번 산행은 올

산행이 된다. 배진호 등산대장은 “산행

town Square, PA 19073)이며 자세한

와 함께하는 청소년 산행’ 의 11월 산행

해 계획된 필라 지부의 마지막 산행이

에 따르는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가깝고

문의는 배진호 등산대장 (267-471-

은 Ridley Creek State Park 으로 정해

자 타 지부 단우들과 함께 하는 YKA

아주 가벼운 코스를 선택했으므로 많

7725)에게 하면 된다.

42 주간필라 Nov 8.2013-Nov 14.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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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한인사회

2014 주간 필라 한인록 작업이 마무리

과 ▲정한나 내과 ▲한국여성봉사회 ▲

를 향해 치닫는 가운데 리스팅 신규 및

오소 ▲원피부관리실 ▲밀크웨딩베이비

수정이40여 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스튜디오 ▲수인헤어 갤러리 ▲프리미엄

본보 한인록 작업 팀 분석에 따르면 지

부동산 ▲윤패밀리카이로프랙틱 ▲Su-

난 여름부터 집중적으로 접수한 리스팅

shi-Oki Sushi ▲Sushi-Sushi Kingdom

신규 및 수정에 모두 40여 건의 사항이

▲Buffet-Teppanyaki Buffet ▲Buffet-

접수됐으며 업종별로는 식당이 압도적으

Ruby Buffet ▲Buffet-Sushi Hibachi

로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Grill Buffet ▲Buffet-Tokyo Buffet

또 은퇴 등을 이유로 폐업을 통보한 곳

▲Buffet-Hibachi Grill and Supreme

도 있어 동포 사회의 세대교체, 고령화 현

Buffet ▲Restaurant(Pho) Pho Viet

상의 단면을 드러내기도 했다.

▲Restaurant(Pho) Thai Son ▲Tango

식당 등 요식업 분야에서는 자본을 앞

Karaoke Room ▲Metro Public Ad-

세운 중국계 버페 식당과 비교적 적은 자

juster ▲Dietz and Watson ▲Wegmans

본에 기술이 요구되는 스시 등 고급화 전

Supermarket ▲Quality Home Center

문화 현상이 두드러져 앞으로 한인들의

▲Spruce Management ▲헤어 그래픽

창업에 참고할 사항으로 지적되고 있다.

▲마재진 공인 세무사 ▲조아 스포츠 용

다음은 이번 신규 및 수정 작업에 제출

품 ▲반달 미용실 ▲랜스데일 안경 ▲텐더

된 업소 명단으로 한인록 팀 관계자는 “

캐어 ▲버라이존 ▲나현덕 교정 치과 ▲

신규 및 수정 작업을 10일까지 최종 마

토담골 ▲부동산 가치 투자 연구소 ▲뉴

무리 짓는다”고 밝히고 “이번에 발표하

호프 커뮤니티 교회 ▲오작교 결혼정보

는 신규 및 수정 명단 가운데 누락된 곳

센터 ▲caustyle painting ▲체리힐 연합

이 있으면 알려 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장로교회 ▲갈릴리 선교 교회 ▲리스 태

◈신규 및 수정 업소

권도 ▲파이낸셜 서비스 ▲본정 일식 레

▲장영남 공인세무사 ▲김재흥 공인회

스토랑 ▲이-지 치기공소 ▲이석구 공인

계사 ▲필라델피아 중앙일보 ▲시티치 www.juganphila.com

세무사 주간필라 Nov 8.2013-Nov 14.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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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한인사회

11월부터 푸드 스탬프 등 저소득층에 대

또 심리적 위축이 안전 문제로 이어져

한 웰페어 지원이 줄어들면서 동포 업계

결국은 강절도 등 강력 사건이 빈발하지

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않겠느냐며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웰페어 지원이 단순한 매상 감소뿐

웨스트 필라에서 식품점을 운영하는 C

아니라 안전문제까지 연계돼 저소득층을

씨는 “올 봄부터 손님들이 우려해 왔기

상대로 영업을 하는 일선 업소에 연말 방

때문에 보조금 감소에 대한 대비책이 나

범 비상이 걸려 적절한 대책이 절실하다.

름대로 있을 것”이라면서도 “그렇다고 고

에 육박한다는 발표와 함께 이들 푸드 스

수칙을 확인하고 부족한 부분을 메울 것

이미 연초부터 예고된 삭감이지만 막상

용이 증가하거나 임금이 상승한 것이 아

탬프 수혜자의 다수가 도시에 몰려 도시

을 당부했다.

그 시기가 소비자들의 지출이 가장 많은

니기 때문에 소비가 많은 연말을 어떻게

빈민층을 구성하고 있으며 한인들이 운

이 관계자는 또 “지난 달 한 동포가 가

연말과 맞물려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 걱

견딜까 걱정”이라고 했다.

영하는 스몰 비즈니스가 아직도 이런 저

게를 마치고 귀가하다 가게에서부터 따

최근 연방 정부가 발표에 따르면 전체 인

소득층을 주 고객으로 하기 때문에 경제

라온 강도들에게 크게 다친 사건이 발생

사우스 필라에서 식품업을 하는 한 동

구의 15.2%가 푸드 스탬프를 받고 있으

구조가 개선되지 않고 안전문제까지 겹친

했다”고 밝히고 “평소 은행에 가는 길과

포는 “워낙에 경기가 나쁘기 때문에 특

며 소득이 전혀 없는 국민이 전체 수혜자

다는 분석이다.

집에 가는 길을 수시로 바꾸는 것도 안전

별히 더 나빠지는 현상은 아직 나타나지

의 26%, 연방 빈곤선 이하인 경우가 61%

않고 있다”고 밝히고 “그러나 추수감사절

로 나타났다.

정만 앞서기 때문이다.

필라델피아 한인범죄방지 위원회 관계

수칙의 하나이며 가게 주변을 CCTV 등

자는 “사고는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가장

을 이용해 잘 살피는 것도 강조되는 주요 수칙의 하나”라고 덧붙였다.

과 크리스마스, 연말연시 등 시민들의 지

또 연령별로는 장년층과 취학연령과 그

좋다. 경제가 나빠지는 것은 개인 힘으로

출이 가장 많은 시기에 정부 보조금이 삭

이하의 연령층이 각각 46%와 47%로 대

막을 수 없지만 안전 사고는 조금만 신경

이 관계자는 “그러나 어떤 경우에도 가

감되면 실질 소비는 물론 심리적 위축이

부분을 차지했고 노령층은 7%에 불과했

을 쓰면 많이 줄일 수 있다”며 경찰과 검

게에 총기를 보관 또는 소지하는 것은 금

엄청날 것”이라고 우려했다.

다. 또 미국 내 빈곤층의 수가 5000만 명

찰 등 사법 당국이 제시하는 각종 안전

물”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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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 이민 사회의 미래를 가꾸는 곳 한국학교 하고 영리하며 가장 빨리 가장 발전한 민 족이라는 공통점도 갖고 있다. 건전한 미 국 시민을 양성하는 정 교육 기관으로 미 국 학교가 있다면 이민 사회의 한국학교 는 건전한 미국시민, 건전한 코메리칸을 양성하는 부 교육기관으로 확실한 위치 를 차지하고 있다. 필라델피아 지역 한인 들의 본격 이민 반세기를 맞아 한국학교 의 발자취와 앞날을 4회에 걸쳐 살펴본 다. (편집자 주) ▲교회와 가정 한국학교 긴밀한 상 호관계 유지

필라델피아 지역의 한국학교는 이민역

사와 궤를 같이 한다. 70년대에 문을 연 연합교회 한국학교는 삶에 바쁜 학부모 들을 대신해 자녀 양육을 잘 했을 뿐 아 니라 한국학교를 통해 신자들의 심리적 안정과 가정의 평안에도 크게 기여했다. 이후 본격 취업 이민 시대가 활짝 열리 면서 동포 사회가 급팽창하고 많은 교회 에 한국학교가 생겼다. 한인 사회와 한인 교회 그리고 한국학교 는 한 지붕 세 가족처럼 긴밀한 상호관계 이민 사회에 회자되는 말이 있었다. 새

이민 사회에서 각 민족의 특성을 나름

래를 거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짧게는

로운 땅에 정착하면 중국인들은 가장 먼

대로 잘 드러냈지만 학교를 가장 먼저 세

자녀들의 미래를 걸고 길게는 가문과 국

저 음식점을 차리고 한국인들은 교회를

우는 것은 유태인들 뿐 아니라 한국인들

가의 미래를 건다.

만들고 유태인들은 학교를 만든다는 말.

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그만큼 교육에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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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인지 유태인과 한국인들은 영악

를 유지하면서 동반 성장했다. 그러나 90년대 중반에 들어서면서 “한 국 학교가 곳곳에 퍼져 있어 효과적인 교 육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주장과 함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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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 이민 사회의 미래를 가꾸는 곳 한국학교

국학교 통합론이 제기된다. 한국학교의 규모가 천차만별이어서 교 육의 질도 차이가 많이 나고 무엇보다 아

공식화 됐으며 교사 연수회, 회보 발간 등 전체 사업이 활기를 띠고 전에 비해 월등히 높은 효과를 거두었다.

이들 통학에 문제가 많다는 점 등이 통

SAT II에 한국어가 채택된 것도 한국학교

합의 이유로 등장했지만 “아이디얼 한 주

의 위상과 역할을 높이는데 기여했으며 한

장”에 그치고 말았다.

국 정부의 지원도 달라졌다.

한국학교가 교회에 부속돼 있기 때문 에 한국학교를 통합한다는 것은 자칫하 면 궁극적으로 교회를 통합하자는 주장

▲동포들 관심과 지원 높아져

SAT에 한국어가 채택되면서 한국어 교

을 전개하는 것처럼 해석될 수도 있기 때

재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

문에 주장만 제기됐을 뿐 구체적인 움직

되면서 한국의 한 기업체에서 선뜻 50만

임은 없었던 것이다.

달러를 쾌척했다는 보도가 나와 한국학교

그러나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교육환 경이 크게 바뀌고 일부 군소 학교에서 통 합 바람이 일었다.

와 해외 한글 교육에 대한 관심이 한껏 고 조되기도 했다. 무엇보다 학부모들과 일반 동포들의 관심

교회의 규모에 관계없이 학생 수가 줄어

과 지원이 더욱 높아졌으며 일선 학교에서

적은 학생들을 관리하는 것이 쉽지도 않

한국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한국어 클래

았고 “통합해서 큰 학교를 만들면 더 좋

스를 개강하는 등 분위기가 바뀌면서 한

은 환경에서 교육할 수 있다”는 생각이

국학교 협의회에 대한 보이지 않는 주문도

관계자들의 마음을 차지했다.

많아졌다.

몽고메리 카운티 지역의 학교들이 통합

한국학교 협의회는 한글날 기념 백일장,

한국학교를 만들고 남부 뉴저지의 통합

동요 대회, 나의 꿈 말하기 등 각종 행사를

한국학교가 탄생한 것은 자연스러운 현

연례 행사로 정착시키면서 깊이를 더하고

상이라기보다 시대적 상황에 따른 바람

지평을 넓혀갔다.

직한 현상이었다.

교사들이 각종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새

통합 한국학교 발족 후 얼마나 오래 갈

로운 사업을 전개해 높은 효과를 거둔 것

까 하는 의구심을 비웃듯 갈수록 발전하

도 괄목할 만한 점이지만 이런 와중에서도

고 있다는 것이 한국학교 관계자들의 설

학생 수 부족으로 폐교하고 휴교하는 곳이

명이다.

생기기도 했다.

비슷한 시기에 각 한국학교 관계자들이 모여 정식으로 협의체를 구성하자는 논 의 끝에 ‘한국학교 동중부 협의회’가 탄 생했다.

학교가 문을 닫으면 대부분의 교사들은 새로운 학교를 찾아 떠난다. 보수도 적은 교직을 그만 두면 되지만 굳 이 새로운 학교를 찾아 떠나는 것은 그만

2000년9월30일 초대회장으로 김정근

큼 한국학교에서 느끼는 보람이 크기 때문

회장을 추대하고 11월11일 열린 임시 총

이기도 하고 한국학교를 그만두면 협의회

회에서 부회장 총무 등 임원진을 구성했

회원 자격이 자동적으로 상실되기 때문에

다.(한국학교 동중부 협의회 홈페이지)

협의회 행사에 참가하지 못하기 때문이기

각 학교별로 진행되던 한국학교 수업은 동중부 협의회가 구성되면서 크게 발전 했다. 전체 한국학교가 참여하는 연합 행사가 www.juganphila.com

도 하다. 한국학교의 마력이 교사들에게는 이처럼 크기 때문에 한국에서처럼 “한국학교 교 직은 천직이다”는 말이 나오기도 한다. 주간필라 Nov 8.2013-Nov 14.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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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주간필라 Nov 8.2013-Nov 14.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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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월드

인도가 5일 아시아 국가 최초로 화성 탐 사선 발사에 성공했다. 인도 정부 산하 인도우주연구기구(ISRO 은 이날 오후 2시 38분(한국 시각 오후 6

미국의 공공투자가 국내총생산(GDP) 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차 대전 이후

시 8분) 인도 동남부 안드라프라데시주에

을 지닌 망갈리안은 앞으로 300일간 약

위치한 스리하리코타 우주센터에서 화상

6억7910만㎞를 비행해 내년 9월 24일께

탐사선 ‘망갈리안’ 발사에 성공했다.

화성 궤도에 진입할 예정이다.

산스크리트어로 ‘화성 탐사선’이라는 뜻

크게 밑도는 것으로, 1947년 이후 최 저치다.

만개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하고 있다. 하지만 미국 공공투자가 크게 증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파이낸셜타

FT는 “인프라와 연구•개발(R&D), 교

할 것으로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

임스(FT)가 4일 보도했다. 재정난을 겪

육 등에 투자를 늘리겠다는 버락 오바

다. 미 하원을 장악한 공화당은 기본적

는 미국 연방정부와 주정부, 지방자치

마 대통령의 대선 공약을 공화당이 강

으로 정부 지출을 줄이는 ‘작은 정부’

단체들이 도로•교량 등 인프라(사회간

력히 저지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특히

를 지향하는데다 특히 오바마의 정책

접자본)와 연구개발(R&D) 투자를 줄

인프라 투자 부진과 교육의 질 저하는

이라면 반대하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

이면서 미국 경제의 성장잠재력이 훼

미국 경제의 심각한 위협 요인이자 외

기 때문이다. 오바마는 2009년 집권 1

손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국인 투자 유치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

기부터 “베이비붐 세대가 본격 은퇴하

고 지적했다.

는 시점을 맞아 혁신과 교육•인프라 투

FT는 자체 분석 결과, 미 공공 부문 의 총자본투자 규모가 올해 GDP 대비

미국 연방도로청(FHWA)은 노후화로

자를 확대해야 장기 성장 기반을 마련

3.6%에 그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

구조적 결함이 있거나 언제 무너질지

할 수 있다”고 강조했지만, 성과로 연결

다. 이는 2차대전 이후 평균치인 5%를

알 수 없는 다리가 전체의 25%인 15

되지 않았다.

50 주간필라 Nov 8.2013-Nov 14.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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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월드 고 WSJ는 보도했다. 그동안 조사 사실에 대해 함구해 왔 던 씨티그룹과 JP모건도 미 증권위원회 (SEC)에 최근 제출한 보고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고 확인했으며 핵심 트레이더들 이 정직 처분을 당했다. 이번 조사는 미국뿐만 아니라 영국 홍 환율 조작 사건에 연루된 글로벌 금융회

계 금융시장을 뒤흔들 것으로 전망된다.

영국 바클레이스는 런던 본사의 외환거

콩 스위스가 동시다발로 10개 가까운 대

사의 핵심 트레이더 10여 명이 정직되면

2일 월스트리트저널(WSJ)과 파이낸셜

래 책임자를 포함해 6명의 외환 트레이더

형 금융회사를 타깃으로 진행해 앞으로

서 관련 조사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일

타임스(FT) 등 해외 언론은 바클레이스

를 환율 조작 혐의로 정직 처분했다고 발

파장이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특정 트레

평균 거래량 5조3000억 달러(약 5623조

로열뱅크오브스코틀랜드(RBS) 등 대형

표했다. 영국 런던에서 정직과 강제휴가

이더들이 ‘더 카르텔’ 등 별도의 채팅방을

원) 규모에 이르는 국제 환율시장에서의

금융회사의 외환 트레이더 10여 명이 정

등으로 회사에 출근하지 않는 트레이더

만들어 환율 결정 직전에 시세를 조종해

조작이 사실로 드러나면 리보(LIBOR•런

직과 휴가 등으로 회사에 나오지 않고 있

가운데 3명은 영국중앙은행(BOE)에서

막대한 차익을 챙긴 것에 초점을 맞춰 조

던 은행 간 금리) 조작 의혹만큼이나 세

다고 전했다.

외환시장을 감독하는 전•현직 임원이라

사가 이뤄지고 있다.

대권 도전 등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

클린턴 전 장관은 2008년 민주당 대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이 1

놓고 있다.

일 펜실베이니아 주에서 열린 여성 콘

2일 CNN 등에 따르면 클린턴 전 장관

다. 그러나 미국 언론들은 미국에서 아

통령 후보 경선에서 패했을 때 “가장 높

퍼런스에서 “여성의 야망과 포부 실현

은 전날 청중 7000여 명 앞에서 “정치

직 깨지지 않은 ‘유리 천장’은 대통령이

은, 그리고 가장 단단한 ‘유리 천장’을 이

을 막는 ‘유리 천장’을 없애자”고 역설

경제 사회 전 영역에서 완벽한 여성의

라는 점을 들며 클린턴 전 장관이 이를

번에는 깨지 못했다”고 말한 바 있어 이

했다.

참여를 모색해야 한다”며 “여성이 고위

직접 깨겠다는 의사를 나타낸 것으로

같은 해석에 힘이 실리고 있다. 클린턴

직으로 진출하는 데 보이지 않는 한계

해석하고 있다.

전 장관은 6월 트위터 계정을 개설할

이를 두고 미국 언론들은 클린턴 전 장 관이 2016년 대통령 선거 출마 의사를 간접적으로 내비친 것이라는 분석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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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여전히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클린턴 전 장관은 이날 연설에서 차기

대통령 선거 출마를 암시하는 말이라 는 분석이 나온다.

때는 자기 소개란에 ‘유리 천장을 깬 사 람’이라고 적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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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월드

이름만 들어도 화려한 ‘대가’들의 미술작 품 1500점 가량이 돌아왔다. 1930~40년

갖고 있다는 사실을 당국에 알리지 않은 채 계속 보관해두고 있었다.

대 독일 나치정권 치하에서 사라졌던 작

코르넬리우스는 당국의 미술품 관련 범

품들이다. 독일 뮌헨에 살고 있던 유대인

죄수사망을 피해오다가, 2010년 처음으

관하고 있던 작품들을 하나씩 골라 틈틈

수집가에게서 나치가 빼앗아갔던 이 작

로 꼬리를 밟혔다. 그 해 미술품을 들고

이 유럽의 미술품 암시장에 팔아왔던 것

품들의 행방이 마침내 확인됐다고 독일

열차를 이용해 스위스에서 뮌헨으로 이

으로 드러났다.

잡지 포쿠스가 3일 보도했다. 보도대로라

동하다 세관의 무작위 검사에 걸린 것이

면, 2차 대전 이후 최대 규모의 도난•압수

다.

미술품 회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나치 시절 독일에서 사라진 대가들의 미 술작품 1500점의 행방이 확인됐다고 독일 포쿠스가 3일 보도했다.

경찰은 2011년 봄부터 뮌헨의 슈바빙에

가격으로 따지면 10억유로(약1조4300

있는 그의 집을 수차례 급습한 끝에 감춰

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이는 이 작품

져 있던 작품들을 발견했다. 코르넬리우

들은 나치가 ‘퇴폐 미술’이라는 이유로 유

스는 자기 집 안에 비밀 창고를 만들어 놓

중국이 지난달 28일 발생한 톈안먼(

는 이유로 중국 무장경찰에 체포됐다

대인 수집가들에게서 몰수했던 것들이

고 미술품들을 숨겨두고 있었다. 창고 주

天安門) 차량 돌진 사건을 위구르 독

고 2일 보도했다. 딜사트 락시트 세계

다.

변을 주스 통과 식료품 따위로 가려놓고

립운동단체의 조직적 테러로 규정한

위구르의회 대변인은 “중국이 신장위

있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뒤 위구르족과 티베트인 등 분규 지역

구르에 대한 억압과 위구르인에 대한

의 소수민족에 대한 통제를 대폭 강

도발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이는 위

화하고 있다.

구르인과 중국 정부 간에 언제라도 새

작품들은 나치 시절 츠비카우의 한 미 술관에서 일했던 독일 미술품 수집상 힐

경찰은 작품들을 뮌헨 부근 세관창고에

데브란트 구를리트의 손에 들어갔고, 그

옮겨놓고 감정 절차에 들어갔다. 베를린

가 죽은 뒤에는 손자인 코르넬리우스 구

대학교 미술사학자 메이케 호프만 등의

로이터통신은 톈안먼 사건 후 위구

를리트에게 넘어갔다. 올해 80세인 코르

감정 결과 피카소와 마티스, 샤갈 등등의

르족 53명이 종교 간행물을 소지했다

넬리우스는 나치가 강탈한 미술품들을

‘진품’으로 확인됐다. 코르넬리우스는 보

52 주간필라 Nov 8.2013-Nov 14.2013

로운 갈등을 촉발시킬 수 있다”고 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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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인숙의 조선 그림 이야기 설인숙 : 문화예술 칼럼리스트

국화야, 너는 왜 따뜻하고 날씨 좋은 봄 철을 다 보내고 낙엽 떨어지는 추운 늦가을에 너 홀로 피어 있느냐? 아마도 차가운 서리를 꿋꿋하게 이기는 절개를 지닌 것은 너뿐인가 하노라.

로 화폭에는 사랑의 기쁨이 아니라 성매

는 장면이다.

매의 뒤끝에 남는 씁쓸함이 배어 있다.

국화꽃 쌓인 집은 도연명이 사는가

200년 전 조선시대에도 사람이 살아가

빙 두른 울타리에 해가 기우네

는 모습은 요즘과 크게 다르지 않았음을

꽃 중에 국화를 편애해서가 아니라

보여주고 있다. 설인숙 Koreanartist@gmail.com

‘삼추가연’에 적혀져 있는 문장이다.

▶조선왕조 미술전: 필라델피아 뮤지엄

가지를 보장해줘야 한다. 먹을 것, 입을

남자의 시커먼 속이 그대로 드러나 보인

▶2014년 2월 27일 오프닝 갈라

것 그리고 원앙금친 한 채를 해줘야 하는

다. 참 뻔뻔하고 낯두꺼운 남자다. ‘내가

▶전시기간: 2014년 3월-5월

조건이 있었다.

이 여자를 사랑한다기보다는 이 여자가

▶전시 후원 및 오프닝 초청 문의:

아니면 다른 여자가 나타나지 않을 것 같

트레시 카터 Tracy Carter(전화 215-

그림 속의 남자는 방금 큰 일을 치른 듯 이 머리카락이 삐죽삐죽 나와 있고,

어이’ 라는 시다. 이정보는 자신의 지조와

욕심을 채우고 난 후의 만족한 표정이다,

절개를 우회적으로 강조하고 있다. 그런

앞에 앉아 있는 소녀는 옷을 입긴 했지만

데 같은 조선 시대 화가 신윤복의 ‘삼추가

아직 속옷을 다 추스르지 못한 채 부끄러

연’에 나오는 국화는 불편한 인연을 맺는

운 듯이 고개를 숙이고 있다. 댕기머리는

매개체로 표현되고 있다.

헝크러져 있다. 깡마르고 속물스러원 보

삼추가연은 젊은 남녀 한 쌍과 나이 든

이는 노파는 한 손을 입에 갖다 댄 채 귀

노파가 국화꽃 속에서 앉아 있는 그림이

속말로 젊은 여성에게 속삭이고 한 손으

다. 국화꽃으로 둘러 싸여 있는 곳에서

로는 남자에게 술을 권하고 있다.

아서’ 이 여자를 취했다는 뜻이다. ‘삼추가연’은 ‘깊어가는 가을에 아름다

684-5999, 한국말 215-684-7765 이메 일 tracy.carter@gmail.com)

“참 잘 했어, 이제 네 팔자는 핀거여~. 이 서방님이 다아 해 줄거여” 자신의 여

초야권이라는 게 있다. 여성의 첫날밤을

성을 처음으로 준 남자앞에서 얼굴을 들

가질 수 있는 권한을 뜻한다. 조선시대에

지 못하고 있는 어린 기생의 마음을 달래

공공연히 기생들의 초야권이 매매가 되

듯이 말하는 이 노파는 바로 초야권 매

었다. 그러나 조선시대의 기생들은 정절

매를 중개한 뚜쟁이다. 노파는 선비가 자

을 지킬 수 있는 권한이 있었다. 그런 기

신의 노고를 잊지 않고 중개료를 두둑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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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떨고 있다. 기생의 초야권을 사고 파

이 꽃지면 다른 꽃이 없다네

바지의 대님을 묶고 있다. 그의 얼굴은

일까?

운 인연을 맺는다.’는 뜻이지만, 전체적으

생들의 초야권을 살 때는 기본적으로 세

조선후기의 문신 이정보의 ‘국화야, 너는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왜 국화꽃밭

줄 것을 기대하고 술잔을 권하면서 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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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정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공화진영 유력 인사들은 물론 공화당 하원의원들에게까지 손을 내밀고 이 민 개혁의 조기 성사에 총력전을 펴고 있어 진전을 이룰 수 있을지 기대되고 있다. 공화당 하원지도부도 곧 이민개혁법안의 하 원처리방안을 선택해야 할 것으로 보여 이르

공화당 하원의원들에게 손을 내밀고 초당적인 이

다. 공화당 하원의원 232명 중에서는 공개적으로

민개혁 추진임을 부각시키고 있다.

상원안과 같은 이민개혁법안에 지지하겠다는 입장

오바마 대통령은 5일 대기업과 중소기업 등의

을 표명한 의원들이 30명에 달하고 있다.

CEO(최고경영자)들을 백악관으로 초청해 공화당

특히 공화당하원의원들 가운데 제프 덴험(캘리포

하원이 올해 안에 이민개혁법안을 마무리할 수 있

니아) 하원의원에 이어 일리에나 로스레티넌(플로

도록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로다), 데이비드 발라데오(캘리포니아) 하원의원이 세번째로 민주당이 주도한 이민개혁법안(HR15)에

면 내주부터 이민개혁법안의 올해 안 성사냐,

백악관 이민개혁 회동에는 맥도널드와 매리어트

아니면 내년 연기냐 그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호텔, 록히드 마틴, 모토롤라, 스테이트 팜 등 내로

예측되고 있다. 올 연말 안에 완수해

라하는 미국회사들의 CEO들이 대거 참석해 이민

연방하원은 오는 12일에나 문을 다시 여는데 존

야 할 To Do 리스트에 이민개혁을 포

개혁의 조속한 매듭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의견

베이너 하원의장이 이끄는 공화당 하원지도부는

함시켜 놓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이

을 모았다. 미국내 300만개 회사들이 가입해 있는

언제 어떤 방식으로 이민개혁법안을 하원에서 다

민 개혁법안을 조속히 마무리하기 위

미 상공회의소는 이미 공화당 하원에게 이민개혁

룰 것인지 최종 선택을 해야 할 것으로 지적받고 있

해 이례적인 전략을 구사하고 있어 주시

을 올해 안에 마무리하도록 강력하게 주문하고 있

다. 베이너 하원의장과 에릭 캔터 하원대표 등 공화

되고 있다.

다. 오바마 대통령은 아예 공화당 하원내 이민개혁

당 하원지도부는 상원에서 가결된 포괄이민개혁

파 하원의원들과도 직접 만나 이민개혁법안의 초

법안을 그대로 표결하지는 않을 것이지만 개별법

당적인 추진을 모색하고 있다.

안들로 나눈 하원 독자안에 대해선 올해 안에 처

오바마 대통령은 연방하원을 이끌고 있 는 공화당의 존 베이너 하원의장이 이민

공동 제안자로 동참하고 있다.

리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개혁법안을 하원 전체회의에 올려 매듭

오바마 대통령은 공화당 하원내에서 대표적인 이

지을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주

민개혁파인 마리오 디아즈 발라트 하원의원 등을

이에 따라 올해안에 하원표결에 이어 상하원의

는데 신경쓰고 있다.

백악관으로 초대해 연방하원에서 최종 승인할 수

절충작업까지 끝내고 이민개혁법안을 최종 확정할

오바마 대통령은 이를 위해 공화

있는 이민개혁법안의 내용과 절차 등을 탐색하고

수 있을지, 아니면 내년초로 미루게 될지, 이르면

당 진영의 유력 인사들과 심지어는

조기 매듭을 위해 힘을 합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

내주부터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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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특별 새벽기도회 : 10월 28일(월)~11월 20일(수) 장소 : 필라 안디옥교회 ☎ 610-828-6760

두나미스교회 가을 축제: 11월 10일(일) 4:30pm 장소 : 두나미스교회(벤살렘) ☎ 215-237-3529

하이 다이빙 선수도 그러한 記憶의 自矜은

긁는다

제8차 한인을 위한 민원 서비스의 날

慰勞며

1) 펜주 하원의원 다드 스티븐슨 지역구 사무실

교수대, 단두대 밑

11월 13일(수) 9:3011:30am ☎ 267-274-8321(박준업)

죄인도

515 Stump Rd. North Wales PA 19454 2) 펜주 하원위원 kate Harper 지역구 사무실 11월 12일(화),26일(화) 1012am ☎ 267-577-0503(민소미) 65세 이상 노인 무료승차권, 장애인 등록 플래카드, 자동차 등록 기간 연장, 노인 재산세, 렌트 리베이트 출생 사망 증명서 발급 요청, 무료 공증 동안거 백일기도 입재 : 11월 17일(일)

平和인 것이다 얼음에 박힌 유리 조각

가려우면

그 깨진

긁적긁적

거울 조각에

긁다가

나는

손가락이 뚝

산산조각 박살 난 나와

떨어져 나간 韓何雲이 있다는 건

握手를 했다.

내 記憶의 은총이다

장소 : 필라델피아 원각사 ☎ 215-276-2211 뉴비전 기금마련 위한 나눔음악회: 11월 24일(일) 6:30pm

김영승

Trinity Evangelical Lutheran Church ☎ 215-782-3789

1959년 인천 출생 / 1983년 성균관대학교 문과대학 졸업

쉐퍼드콰이어 단원 모집 ☎ 267-577-7924

1986년 계간 «세계의 문학» 詩 등단

체리힐: 매주 화 8~10:00pm 체리힐제일교회(고한승 목사)

시집『반성』, 『車에 실려가는 車』, 『취객의 꿈』, 『심판

필라: 매주 월 7:30~9:30pm 등대연합감리교회(조병우 목사) 필라 축구동우회 회원 모집 : 매주 일요일 7:30am~9:30am 장소 : Horsham High School Football Stadium(인조구장)

899 Horsham Rd. Horsham, PA 19044 ☎ 215-500-1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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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제3회 현대시 작품상 수상 처럼 두려운 사랑』 『아름다운 폐인』, 『몸 하나의 사랑』, 『권태』, 『흐르는 인생은 저승차를 타고 간다』 『무소유 보다 더 찬란한 극빈』, 『화창』 에세이집 『오늘 하루의 죽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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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벤치

이재철목사 : 필라델피아 밀알선교단 단장

“쪼잔하다.”는 표현은 흔히 돈 씀씀이를 연상케 한다. 같은 표현이 있다. “그 사람

이고 안락한 잠자리까지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미덕이었다.

은 참 검소해.” 그런데 사람들은 그렇게

20대 젊은 날 데이트하던 기억이 난다.

말하지 않는다. 특히 “남자가 말야!”하면

내가 저녁을 사주면 영화 관람비는 상대

서 뒷담화를 친다. 음식을 먹고 밥값을 시

가 내 주었다. ‘참 센스 있는 자매다.’라는

원스럽게 내어 주는 사람을 “통이 크다.”

느낌이 들었다. 그런데 ‘데이트 비용은 남

고 한다. 나는 한국에 살 때에 “미국은 다

자가 다 내려니’하고 전혀 지갑을 열지 않

더치페이를 한다.”고 들었다. 더군다나 미

는 여성을 만난 적이 있었다. 어느 순간에

국에 다녀온 선배목사님이 “미국은 목사

짜증이 올라왔다. ‘내가 봉인가?’하는 생

님과 교인들이 식당에 함께 가도 ‘dutch

각이 들면서 교묘한 핑계로 교제를 끊은

pay’(더치페이)를 하더라.”는 말을 듣고 ‘

경우도 있었다. 와, 쪼잔하다! 나는 식사

서 계산을 하지만 미국에서는 테이블에

단 내에서의 연장자 등, 이른바 ‘리더’라

미국은 참 살벌하다.’는 생각을 했다. 와

대접을 하는 경우보다 받는 경우가 더 많

서 계산을 한다. 이제 막 숟갈을 드신 그

불리는 사람들이다.

서 살아보니 그것은 “뻥”이었다. 그래도

은 것 같다. 내가 밥값을 내려하면 “아, 목

분보다는 이미 식사를 마친 분 중에서 밥

과거 우리사회의 ‘리더’는 경제적으로나

한국 사회는 여전히 대접 문화가 사는 정

사님이 무슨 돈이 있으세요?”하면서 웃

값을 내게 되어 있다. 그래서 부자가 되

도덕적으로 높은 위치에 있었던 선비 계

을 느끼게 하며 흐름을 이어간다.

는다. 장애인사역을 해서인지 내가 없어

셨나보다.

층을 의미했다. 따라서 아랫사람들에게

얼마 전 타주에 집회를 갔다. 점심시간

보이나 보다. 살짝 자존심은 상한다. ‘나

누구나 매일 사람을 만나고 함께 식사

베풂이 곧 정의요, 덕의 실천이었다. 이

에 미국식당에 들어가 담소를 하고 있는

도 식사 한 끼 정도는 대접할 수 있는데’

를 나눈다. 한 TV방송에서 다룬 영상물

흐름을 역행하지 못하고 팀워크와 존경

데 미국인 한 무리가 우리 곁에 자리를

그런데 유일하게 매번 나에게 점심을 ‘

을 보면 대한민국에서 점심을 밖에서 사

의 대상이 되기 위해 매번 값을 지불하는

잡았다. 유심히 본 것은 아니지만 식사를

삥’(?)치는 후배 목사가 있다. “선배가 후

먹는 사람의 수는 약 일천 만 명이란다.

상사, 선배, 연장자들의 노고가 눈물겹다.

마치자 서로의 지갑을 열더니만 음식 값

배에게 밥을 사는 것이 원칙이라.”는 논리

어림잡아 환산하면 6백 억 원이 넘는 돈

여유가 있어 언제든지 밥값을 낼 수 있는

을 나누어 내고 있었다. 실로 ‘더치페이’

이다. 이상하게 그 친구 앞에만 서면 지갑

이 풀리는 셈이다. 그런데 이미 언급한대

능력이 있다면 얼마나 좋으랴! 그렇지 못

의 현장을 생생하게 목격한 것이다. 그러

을 열게 된다. 어떤 분은 자기가 용건이 있

로 한국은 ‘정’(情) 문화이다. ‘더치페이’는

하니 음식비도 부담스러워질 때가 있다.

면서 확실히 문화차이는 무섭다는 것을

어 나를 만나자고 하고선 내가 계산을 하

우리 민족 정서상 뭔가 마음 한구석이 개

이런 말이 있단다. “윗사람 대접 받으려

느꼈다. 그러면 한국인들의 정서가 옳은

는데도 뒷짐만 진다. 이해가 안 간다. 그분

운하질 않다. 남들은 한 푼이라도 아끼기

면 입은 닫고 지갑은 열어라” 슬며시 쓴

것일까? 한국인의 문화는 “체면, 정”이다.

의 성향인 것 같다. 경제적 여유가 있으면

위해 보다 싼 식당을 찾아 순례를 하는

웃음을 짓게 만든다. 쓰고 보니 글이 정

예부터 길을 지나던 나그네를 박대하지

서도 심한 표현으로 얻어먹는데 이골이

이 시대에 남들이 먹은 밥값을 대느라 정

말 쪼잔하다. 궁금해 묻고 싶다. “오늘 누

않는 것이 우리의 아름다운 정서였다. 전

난 분도 계시다. 그분은 모두가 식사를 마

작 자신의 안위는 챙기지 못하는 사람들

구와 식사를 나누시고 밥값은 누가 내셨

혀 모르는 과객에게 따뜻한 밥을 지어먹

칠 때 쯤 나타나신다. 한국에서는 나가면

이 있다. 직장 상사, 학교나 고향 선배, 집

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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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상담

이응도목사 : 필라초대교회 / 가정상담 연구원 다. 하나님이 내게 허락하신 자녀들이 내

부모님으로부터 받은 지혜로 자녀들을

게 이렇게 큰 기쁨과 행복을 주는데, 나

키우고 있고, 그 사랑으로 자녀들과 나누

는 과연 나의 부모님께 그런 기쁨과 행

고 있습니다. 세 자녀의 부모이면서 또한

복을 주는 아들이었던가 돌아보게 되었

멀리 계신 부모님의 아들로 함께 자라며

습니다. 아버지, 어머니에 대한 잊고 있었

나누고 있다는 사실을 제가 그동안 써 왔 던 글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는 요즘 책을 출

둘째 성일이도 너무 사랑스럽게 자라고

던 기억들이 되살아났고, 그때마다 글로

판할 요량으로 그동안 쓰고 모아둔 칼럼

있습니다. 가일이를 낳고, 7년 간 둘째를

옮겼습니다. 저도 잘 몰랐었는데, 칼럼을

책을 만들어야겠습니다. 그리고 그 책을

들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몇몇 출판사들

얻지 못해서 ‘이제는 더 이상 자녀를 주시

정리하다보니 부모님에 대한 기억으로 쓴

나의 부모님께, 그리고 나의 성장을 지켜

과 연결이 되었고, 잘 정리해서 준비하면

지 않나보다...’ 생각했었는데, 하나님께서

글들이 참 많이 있었다는 것을 발견했습

봐주고 응원해주는 아내에게, 나와 함께

그리 멀지 않은 시간에 책으로 묶을 수

갑자기 주신 아들입니다.

니다.

자라고 있는 사랑스러운 자녀들에게 선

지난 6년간 너무 즐겁게 사귀고 있습니

그리고 고백하기는, 저는 아직도 자라고

물로 남겨주고 싶습니다. 내가 부모님의

다. 눈가와 입꼬리에 장난기가 가득하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는 부모님의 사랑과

자녀로 어떻게 자라고 있는지, 내가 내 자

오랫동안 썼던 칼럼들을 정리하다보니

통통한 몸매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성품

보살핌 가운데 자랐고, 지금은 내 사랑하

녀의 부모로 어떻게 그들과 함께 자라나

참 재미있습니다. ‘아... 내가 이때 이런 글

을 가지고 있지만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

는 자녀들과 함께 자랍니다. 내 안에는 여

고 있는지를 보여주고 싶습니다. 나는 오

을 썼구나....’ ‘이런 때는 이렇게 고민했구

습니다. 늦게 얻은 딸 승하만 생각하면 정

전히 부모님이 계시고 내가 자녀에게 하

늘도 나의 사랑스러운 자녀들과 함께 자

나....’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잠시 멈춰

말 마음이 간질간질해집니다.

는 말과 행동을 통해서 부모님은 내게 말

라고 있고, 그들 속에서 부모님을 함께 만 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있을 것 같다는 희망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서 옛 생각에 잠겨 미소짓게 되는 좋은

이름만 떠올려도 행복한 기운이 마음 깊

씀하고 사랑을 주십니다. 꾸짖으시고 교

추억들이 새록새록 솟아나기도 했습니다.

은 곳에서 솟아나는 것 같습니다. 두 아

훈해주십니다. 사랑하고 격려해주십니다.

그 중에 저를 가장 행복하게 했던 기억

들에 얻은 막내딸이어서 그런지 사랑을

들이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이 제게 주신

얻는 법을 이미 알고 태어난 것 같습니다.

자녀들을 키우면서 새롭게 경험하고 느끼

말 한 마디, 손짓 하나가 너무 저를 행복

고 감사했던 순간들이었습니다.

하게 합니다.

첫 아들 가일이를 만나고, 사귀고, 키우

천사 하나가 저희 가정으로 내려온 것

면서 참 많은 기쁨과 감사가 있었습니다.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하나님께서 사람

이 녀석은 얼굴은 제 아내를 닮았고 성품

에게 주시는 가장 큰 기쁨은, 사람마다

이나 기질은 저를 많이 닮았습니다.

다를 수 있겠지만, 제게 있어서 자녀일 수

체형도 저와 많이 닮았습니다. 목회자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허락하신 자녀

의 아들로 자라나면서 보여주는 특징들

들을 만나고 사귀고 나누는 중에 큰 기쁨

도 꼭 저를 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과 감사가 날마다 샘솟습니다.

정이 가고 사랑스럽습니다. 하나님의 좋 은 일꾼으로 자랄 것이라는 기대를 품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응도 목사

이 사랑스러운 세 자녀들을 키우면서 저 는 늘 부모님을 생각했었습니다. 저는 참 만족스럽지 못한 아들이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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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케어 칼럼

이현주 : 원 피부관리실 원장

피부가 좋다는 말을 들으려면 기본적으 로 피부결이 좋아야 합니다. 여드름이 한 두개 발생해 있다고 하더라도 피부결이 좋으면 피부는 어느 정도 좋아보일 수 있 습니다. 그럼 피부결 좋아지는 법은 무엇

안 좋아보이게 하는 원인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피지와 각질은 주기적으 로 제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너무 자주하거나 과하면 피부가 민 감해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이 있을까요? 1. 충분한 수면

피부가 좋아지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충분한 수면은 필수입니다. 밤 10시부터 새벽 4시까지는 피부가 재 생하는 시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시간만큼은 되도록 잠들어 있는 것이 좋습니다.

3. 물 섭취

우리 몸에는 70% 이상이 수분으로 구

성되어 있습니다. 몸에 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당연히 피부도 건조하게 됩니다. 피부가 건조하면 피부결은 칙칙하게 보 이기 때문에 특히 지금과 같이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에는 물을 충분히 드시는 것 이 좋습니다.

또한 과로를 하게 되면 호르몬의 변화로 피지분비도 왕성해져 피부트러블을 유발 시킬 수도 있습니다.

4. 변비예방

사람은 가끔 변비가 생길 수 있습니다.

소에 식이섬유가 풍부한 과일과 채소를

스트레스, 흡연, 환경오염, 자외선, 불규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피부결 개선에 도

칙적인 생활 등이 피부를 나쁘게 만드는

움이 됩니다.

요인이 될 수 있으므로, 자신의 생활하는

특히 여성들은 변비에 쉽게 걸리게 되는 2. 각질과 피지제거

데, 변비가 생기면 대장에서는 열독이 생

얼굴에 각질과 피지가 쌓여있다면 피부

기면서 얼굴로 올라와 피지선을 자극하

트러블을 유발시키기도 하지만 피부결이

여 트러블을 유발시킬 수 있기 때문에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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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습관을 개선하여 피부결 정돈을 해 5. 기타

보고, 쉽게 개선되지 않는다면 한번쯤은

합니다.

조언을 구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피부결을 망가뜨리는 것은 너무나 다양

피부전문의와 상담하여 관리를 받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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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 칼럼

손영희 : 손영희 피부방 원장 가 거칠고 딱딱하게 느껴지며, 상대적으

다. 하지만 메이크업을 제거하는 능력이

로 건성인 뺨과 턱 같은 U존은 각질 세포

높지 않기 때문에 화장솜에 충분한 양을

가 딱딱해져서 하얗게 일어난다.

적셔 두 번 정도 닦아주는 것이 좋다. 외

제거 방법 세안할 때는 비누 거품을 내

부 자극에 약하므로 1, 2주일에 한 번 알

어서 살살 돌리듯이 씻어내는 게 좋은데,

갱이가 없는 각질 제거제로 부드럽고 가

▼Case 1 지성 피부

딱해져 입가나 볼 중심으로 하얗게 일어

얼굴의 T존과 같이 쉽게 번들거리고 끈

볍게 마사지한다. 민감성 피부는 거친 스

각질 형태 얼굴은 유분으로 번들거리지

난다. 제거 방법 지나친 각질 제거는 피

적거리는 부분부터 씻고 건조하기 쉬운

크럽 알갱이가 들어 있는 제품은 피하는

만 손으로 만지면 쌓인 각질로 인해 피부

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든다. 수분과 유분

볼이나 눈가는 마지막에 살짝 닦아주는

것이 좋고, 다른 피부 타입도 사용 전 노

가 거칠고 딱딱하게 느껴진다. 제거 방법

을 보충해 들뜬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

것이 좋다. 스팀타월을 이용해 얼굴을 감

출이 적은 팔 안쪽에 소량 발라본 뒤 적

지성 피부에는 끈적임이 많은 제품보다

결합을 강화시키는 데 중점을 둬야 한다.

싸면 모공이 열려 노폐물과 각질이 더 쉽

합성 여부를 테스트해본다.

는 산뜻한 리퀴드나 젤 타입 클렌징 제품

건성 피부는 아침 세안에는 클렌저를 사

게 떨어져 나갈 수 있다. 세안 후에 물기

이 적합하다. 피지와 오염 물질을 말끔하

용하지 말고 미지근한 물로 세안해 피부

가 약간 남은 상태에서 눈가와 입가를 제

게 제거하면서 피부의 수분을 지키고 세

의 유분 보유력을 적절히 유지시키고 각

외한 얼굴 전체에 골고루 각질 제거제를

안 후에도 깔끔하면서 촉촉함이 남는 제

질이 들뜬 부위에는 에센스나 오일을 가

펴 바르고, 피지 분비가 많은 T존 부위를

분비가 과잉되어 수분 손실로 인한 건조

품을 선택한다. 과잉 피지로 모공이 잘 막

볍게 두드리듯 바르면 가라앉힐 수 있다.

중심으로 극세사 타월을 사용해 부드럽

화가 진행되기 때문에 건성 피부와 같이

히거나 각질이 두껍게 쌓이면 여드름이

수분크림을 이용해 피부에 직접 수분을

게 둥글리듯 마사지한다. 턱과 볼도 세심

각질 세포가 건조해지면서 딱딱해진다.

생기기 쉬우므로 깨끗한 물로 이중 세안

보충하고 물을 자주 마시는 것도 도움이

하게 마사지하면 죽은 각질이 뭉쳐져 나

제거 방법 피지선의 활성과 각질 때문에

을 철저히 한다. 2차 세안시 클렌징 폼을

되며 실내는 적정 습도를 유지한다. 주 1

온다.

모낭공을 막아 피지가 밖으로 배출되지

사용해 과잉 유분을 제거하고 피부 스스

회 정도 코, 이마, 턱 등 피지가 많이 분비

로 피지 조절 능력을 찾을 수 있도록 도

되는 T존 부위에 스크럽 마사지를 한 후

와야 한다. 1주일에 1회 정도 스팀타월 후

수분 공급팩으로 피부 건조를 예방한다.

각질 형태 각질 세포가 건조해지면서 딱

각질 형태 여드름 피부는 대부분 피지

못하고 모공에 각질과 피지의 혼합물이 ▼Case 4 민감성 피부

염증으로 되는 것이 여드름이다. 그러나

각질 형태 부분적으로 가려우면서 딱

무리하게 각질을 제거하면 오히려 피부

딱하게 각질이 일어난다. 제거 방법 민감

에 좋지 않으므로 알갱이가 없는 스크럽

▼Case 3 T존에만 유분기가 있고

성 피부에는 시원하고 끈적임 없는 워터

제로 각질을 제거하고 주로 살균제가 함

클렌저가 적합하다. 자극이 적어 예민한

유된 세안제로 세안해 피부를 청결히 관

각질 형태 유분기가 많은 T존은 피부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

리한다.

스크럽 마사지를 한다. ▼Case2 건성 피부

▼Case 5 여드름 피부

뺨은 건성인 복합성 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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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큐 칼럼 수지큐 스킨케어 원장 : National Certification for Therapeutic Massage &

Bodywork(NCTIMB), National Certification Medical Assistant(NCCMA)

블이 잘 일어나기 때문에 클렌징할 때 마 사지를 해주면 혈액순환이 잘되고 노폐 물의 배출을 촉진한다. 약산성 클렌저로 딥 클렌징해 모공 속 노폐물을 제거한 뒤 미간, 눈 밑, 눈가, 코 옆, 귀 앞쪽과 뒤쪽, 입가, 턱선, 목의 데콜테 등을 손가락으 Step 2 본격적인 데일리 모이스처 케어

지 않도록 유분막을 만들어 이맘때 아주

선 차단제도 보습력이 좋은 제품을 선택

로 가볍게 지압하듯 누르면서 마사지하

Mission 피부 속 떨어진 수분을 잡고 충

유용하다. 또 보습 제품을 발랐는데도 10

한다. 자칫 지나치기 쉬운 목 관리에도 신

면 혈액순환을 개선시키고 세안 뒤에 바

초 후 다시 땅긴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

경 써야 하는데, 목 전용 제품을 사용하

르는 화장품의 흡수를 돕는다.

지난 30년간의 기상청 관측에 따르면

로 건조하다면 한 번 더 바르는 ‘더블 도

거나 기초 제품을 사용할 때 목까지 꼼

9~11월의 습도는 평균 69%로 여름철 평

즈 트리트’ 방법을 사용해보라고 WE 클

꼼히 바른다. 메이크업을 할 때 파우더의

균 습도 80%에 비해 현저히 떨어진다. 때

리닉 조애경 원장은 말한다. 이때는 손가

사용은 줄일 것.

문에 지금은 무엇보다 매일매일 보습을

락으로 가볍게 두드리면 된다. 피부 수분

철저히 해야 한다. 더 촉촉한 피부를 위

뿐 아니라 내부와 진피층의 수분을 보충

해 데이 케어와 나이트 케어로 나눠 관

하면 더 효과적으로 보습할 수 있는데 히

리할 것.

분한 수분을 공급한다

▼Day 특별한 보습 관리에 집중하 라

여름에 리퀴드 타입의 보습 제품을 사용

세안 뒤에는 수분이 쉽게 증발하기 때

문에 수분과 영양을 더하는 크림과 팩을 ▼아침 세안은 가볍게 하라

하는 것이 좋다. 특히 오후 11시에서 새벽

아침 세안은 최대한 자극 없이 가볍고

2시 사이는 피부 세포 활동이 가장 활발

알루론산 성분의 이너 뷰티 제품을 섭취

부드럽게 한다. 특히 건조에 취약한 눈가

해지고 피부가 깨어나는 시간이기 때문

해도 좋다.

관리가 중요한데, 세안할 때 눈썹 앞쪽과

에 더욱 신경 쓴다. 기본적인 스킨케어 뒤

뒤쪽의 정맥총을 지그시 눌러 자극하면

에는 개인의 피부 타입에 따라 눈가나 눈

눈가의 혈액순환과 대사를 증진시켜준다.

밑, 볼 등 건조한 부위에 수분 에센스나

▼화장대를 리뉴얼하라

지금까지 가벼운 느낌의 토너를 사용했

했다면 지금은 크림 타입의 오일 성분이

다면 보습 성분이 강화된 점액 타입의 일

함유된 보습 제품을 사용하고, 여름에 크

명 ‘콧물 스킨’을 사용한다. 기본적인 스

림 타입을 사용했다면 지금은 페이스 오

킨케어 후에도 크림 타입의 제품이나 오

일을 사용한다. 페이스 오일은 피부에 충 분한 수분을 공급하면서 수분이 날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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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적으로 보습하라

링클 케어 세럼, 리프팅 세럼을 한 번 바 ▼Night 클렌징과 마사지를 함께하 라

르고 만약 심한 건성이라면 한 번 더 바 르는 것이 좋다. 페이스 오일을 바를 때는

나이트 케어의 시작은 클렌징. 특히 일

얼굴 전체에 가볍게 바르고 눈가와 볼에

일 성분이 강화된 제품을 건조한 볼이나

교차가 심한 가을에는 혈액순환과 신진

한 번 더 바른다. 밤 전용 제품을 사용하

눈가, 입 주변에 한 번씩 더 바르고 자외

대사의 균형이 흐트러지면서 피부 트러

면 더욱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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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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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탐방 ◀뉴비전 교회 예배 장면. 뉴비전 센터에서 비롯된 뉴비전 교회는 희망의 열매를 맺는 곳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기인들이 씨를 뿌리고 서경희 부원장을 비롯한 스태프 및 후원자들이 물을 주고 거름을 주며 가꿔 온 뉴비전 청소년 센 터가 어느덧 교회로 성장하고 지난 9월 10일에는 오전10시 영생장로교회에서 열 린 제76차 KAPC 필라델피아노회(노회 장 윤상철 목사)에서 교회가입 승인을 받 았다. 채왕규 목사는 이날 “그 동안 뉴비전 청 소년 센터를 운영해 오던 중 청소년들을 상담하며 지도하면서 이들을 교회에 출 석할 수 있도록 연결해야 되는데 마지막 연결이 어려워 기도하는 가운데 뉴비전 청소년 센터에 교회를 세워 그들과 함께 기도하고 찬양하며 말씀을 먹이는 것이 그 중에서도 자녀 교육은 한국인들이

하나님께서 더욱 기뻐하시는 사역으로

가장 심혈을 기울이는 부분이며 그 찬란

생각돼 교회를 개척하게 됐다”고 밝혀 듣

한 열매는 이미 이곳 저곳에서 두드러지

는 사람들을 숙연하게 만들었다.

게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그렇게 두드러진 열매 뒤에 가려 진 어두운 그림자는 많은 동포들이 애써 좋은 열매는 공을 들여 가꿀수록 더 좋 아지지만 어두운 그림자는 외면하면 할 수록 그 넓이가 더 커지기 마련이다.

등 헌신 속 커가는 공동체의 꿈

필라델피아 한인 사회의 연륜이 깊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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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서 많은 부분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 고 있지만 그 성과의 뒷면에는 어두운 그 림자도 적지 않다.

꽃 피우고 열매 맺는 곳

뉴비전 교회는 지난 15년 동안 많은 일

외면하고 있다.

▲채왕규 목사 부부 서경희 부원장

▲어둠에서 빛을, 좌절에서 희망을

을 겪었다. 지난 15년은 동포 청소년들이 비뚤어지 고 그 수렁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현실이

동포 사회가 거둔 열매 뒤에 가려진 그

안타까워 그들의 상처를 보듬고 함께 새

림자를 돌보며 음지를 양지로 만들기 위

삶을 찾는 일에 몰두하면서 몸부림 쳐온

해 헌신하는 사람들의 모임체가 15년 전

세월이었다.

에 탄생한 뉴비전 청소년 센터다.

적지 않은 청소년들이 사랑부족에 울부

아직까지 ‘전도사’라는 말이 더 익숙하

짖고 관심 부족에 좌절하는 현장에서 그

고 친숙한 채왕규 목사 부부를 비롯한 발

들의 사랑을 채워주고 관심을 충족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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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탐방

주는 기본적인 사항부터 재활치료나 관

리 어렵지 않게 극복할 수 있는 부분이

련 프로그램 이수, 또는 형무소를 다녀온

기도 하다.

은 결과로 매듭지어지고 이 사회의 동량

나 헌 물건을 팔아 요긴하게 쓰이지만 이

이 될 수 있다”는 신념을 실천하고 있다.

런저런 경비가 많은 뉴비전 센터를 운영

청소년들이 제대로 자리를 잡을 때까지 끝없는, 끊임없는 보살핌이 필요한 사람

동포들이 이따금씩 전달하는 후원금이

▲”할 일을 많고 경비는 턱없이 부

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해 항상 전전긍긍

▲하나님 중심 말씀 중심 공동체의

족하다”

한다.

찬 바람이 불고 손을 부비는 겨울이 되

든든한 하느님 백을 갖고 있는 채목사

동포 사회의 아픔을 가장 가까이서 직접

면 한인 마켓 앞에서 군고구마를 파는 채

는 언제나 당당하지만 살림을 맡고 있는

대해 “상처받은 사람들, 좌절감을 느끼는

목격하고 겪으며 치유한 곳이 바로 뉴비

목사와 청소년들의 모습이 익숙해 진 것

서경희 부원장은 언제나 발을 구르며 빠

사람들이 사랑, 도움, 희망과 격려를 받아

전 교회다. 어둠에서 빛을, 좌절에서 희망

도 벌써 10년이 된다.

듯한 살림 맞추기에 머리 속이 복잡하다.

서 하나님 중심, 말씀 중심으로 제도와

후원자들의 기부금에 의해 운영되던 뉴

“뉴비전 센터의 하루를 풀어 설명하기

조직에 얽매이지 않고 믿음과 사랑의 공

비전 청소년 센터가 지원이 줄면서 말 못

가 쉽지 않지만 한 번 연결된 청소년들

동체로 선교, 교육, 봉사로 하나님의 뜻을

할 운영난을 겪게 되자 궁여지책으로 생

은 (마약 등) 관련 문제를 완전히 극복할

펴며 1.5세와 2세의 청소년의 대안을 위

각해 낸 것이 군고구마 장사였다.

때까지 계속 함께 한다”는 서경희 부원장

한 청소년 복음화를 돕고 다음 세대의 청

들에게 몰두한 세월이었다. 15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필라델피아

의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곳이 바로 뉴 비전 교회다. 채왕규 목사 부부의 성스러운 사역은 우 리 사회가 최우선적으로 관심을 갖고 동

채왕규 목사는 뉴비전 교회의 미션에

참해야 하는 사업이지만 큰 관심을 끌지

기부 받은 고구마를 구워서 파는 것이

은 “한 그루 나무를 가꾸듯 인재를 양성

소년 사역자를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못한 이유는 우리 사회가 아직도 잘 된

이문을 남기면 얼마나 남기고 운영난을

한다”는 옛 어른들의 말을 자주 실감한다

한다”고 밝혔다.

것, 좋은 결과에만 집착하는 까닭이다.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면 얼마나 될까만

고 심경을 토로한다.

또 지난 15년 동안 청소년 선도 사역을

비행 청소년 문제는 각 가정의 속사정,

그래도 후원자들의 마음이 감사하고 기

“모든 청소년들이 다 인재”라고 믿는 서

통한 뉴비전 청소년 센터 프로그램을 교

개인적 환경 등 복잡다단한 이야기지만

꺼이 참여하는 청소년들의 마음이 따뜻

경희 부원장은 “개인적 상황에 의해 어쩔

회에 접목하여 청소년 사역의 중요성과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대응만 있으면 그

해서 매년 이어가고 있다.

수 없이 겪는 어려운 시간도 함께 풀면 좋

시급성을 인식시키고, 청소년 사역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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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탐방 한 다양한 (Skill) 을 훈련하고, 청소년 사

◀뉴비전 센터가 작년 3월 미얀마에 파송 한 평신도 사역자 김봉례 선교사의 사역모 습. 김봉례 선교사는 현지에 뉴비전 청소 년 센터를 세워 고아들과 함께 합숙하며 매 일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리더십과 토 탈 미용기술을 지도하며 선교와 복음을 선 포하고 있다.

역의 네트웍을 만들며 청소년 사역의 방 향을 제시하며 이를 위해 1.청소년 활동 을 적극 돕고 2.청소년 선도 운동을 후원 하면 Evangelism(전도-선교), Christian Life(그리스도인 생활), Life Line (선도와 봉사활동)등 3대 활동 방향을 세운다고

기금마련을 위한 나눔 음악회를 여는 이

덧붙였다.

유도 여기에 있다.

이러한 정신을 바탕으로 수립된 표어가

뉴비전 센터, 뉴비전 교회의 사정을 알

●청소년을 향한 선교 공동체로(사무엘

고 취지에 공감하는 동포 예술인들이 재

상3:8) ●커뮤니티를 향한 선교 공동체로

능 기부 방식으로 기꺼이 참여해 마련된

(에베소서4:29) ●영혼의 끝자락을 세워

이번 음악회는 그래서 더욱 의미가 깊다.

나가는 교회 ●교육을 세워나가는 교회

필라델피아 마스터 코랄 합창단과 솔리 데오 싱어즈가 만들어내는 이 가을의 하

●교회 개척을 세워나가는 교회다.

모니는 그래서 더욱 의미가 있고 가슴 뭉 클한 열매를 모든 사람들에게 선사할 것

▲뉴비전 교회의 비전

이다.

채목사는 뉴비전 교회의 비전(목양)에

대해 “이웃과 함께하는 뉴비전 교회”가

미얀마에 평신도 사역자 김봉례 선교사

조지아 뉴비전 청소년 센터, 텍사스 뉴비

한 장의 티켓이 만들어 내는 기적, 하나

될 것이라고 못을 박았다.

를 파송, 미얀마 현지에 뉴비전 청소년 센

전 청소년 센터를 세우고 청소년 선도를

님의 사역에 더 많은 동포들이 참여하기

이를 위해 안수하고 성령으로 말미맘아

터를 세워 고아들과 함께 합숙하며 매일

중심으로 마약중독과 도박중독 자들에

를 바라는 뉴비전 교회 관계자들의 눈망

병 고치고, 성령으로 말미암아 능력을 행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리더십과 토

대한 법률 지원과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

울이 가을 하늘보다 더 맑고 더 높다.

하고 성령으로 영을 분별하면서 섬기고,

탈 미용기술을 지도하며 선교와 복음을

해서 힘을 모으고 있다.

돌보고, 양육하면서 이웃과 함께하는 나

선포하고 있다.

▲뉴비전 교회

눔의 교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처음은 고난과 고통이 있었지만 하나님

예배시간 주일예배 : 오전 11시15분

본부를 중심으로 뉴욕에 중국 뉴비전 청

만 이러한 사업들은 적지 않은 경비를 필

위치: 36 LimekilnPike, Glenside, PA

소년 센터, 볼티모아 뉴비전 청소년 센터,

요로 한다. 오는 24일 뉴비전 청소년센터

의 놀라운 은혜로 사역을 잘 감당하고 있

분들을 기도하고 있다. 개척교회를 사랑

고 뉴비전 청소년 센터는 필라델피아의

한다고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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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음악회 더 많은 동포들 참 관 바라

또 특별히 개척교회와 함께할 수 있는

뉴비전 교회는 이를 위해 지난 해 3월

상담 및 문의) 215-782-3789

경비를 논하는 것은 세상적인 측면이지

새벽기도 : 오전 6시(매주토요일) 19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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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 상담 이위식 : Wille 투자컨설팅 대표

사업매매-진단·전략·기획·평가·투자·분석·관리

동시간을 줄이거나 임금이 저렴한 타민

구를 사용한다는 것, 무리를 지어 산다

족 사람을 쓴다. 그러니 종업원으로 일하

는 것으로 시작된다. 인간이 벌꿀이나 거

는 한국사람은 하루 하루가 부담스럽다.

미보다 더 뛰어난 건축미를 갖는 것은 인

가게를 직접 하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부

간은 본능적인 행동이 아니라 일을 시작

부 2명이 일할 경우 부부2명의 최소 인건

하기 전에 이미 어떻게 해야겠다는 의식

비는 월 $5,000인 셈이다. 그런데 모든 지

적인 행동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먹을

출 비용을 제외하고 월 순수익이 $5,000

거리를 위하여 노동하는 인간이야말로

이라면 주인의 최소 인건비를 가져가는

가장 정직한 인간이다. 노동은 인간의 가

셈이니 부가 수익을 창출한다고 할 수는

장 인간적인 속성이며, 오늘날의 인간으

없을 것이다.

로 진화하는 초석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현대 사회의 성인이라면 누구나 일 (노

로 추방한다. 이탈리아는 자국으로 들어

동)을 한다. 일을 해야 먹고 산다. 먹기 위

온 난민선을 공해상으로 내쫓아 그들을

당신이 월 2,500불짜리라면 당신의 노

언제부터인가 노동은 경원시 되어 왔다.

해 사는 것이 아니라 살기 위해 먹는다

모두 몰살시킨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동 가치에 당신의 인격과 존엄성이 포함

구약에서도 아담과 아브의 원죄를 대신

고 하지만, 먹고 사는 문제는 당면적이고

이 순간에도 가난한 자들의 수많은 인권

되어 있는가? 당신이 과거 한국에서 학력

하여, 여성에게는 아이를 낳는 출산의 고

도 엄중하다. 인간의 조상이 아담과 이브

과 존엄성이 가진 자의 노동가치 앞에서

과 전공이 무엇이며, 회사 직책, 사회 경력

통을, 남성에게는 평생 땅을 가는 노동의

이든, 진화론의 호모 사피엔스든, 인간은

무참히 말살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의

이 무엇이며, 연봉을 얼마 받았는지 일부

고통을 대리 형벌로 각인시킨다. 이는 아

먹기 위해 노동을 해야 하며, 그래야 살

기도는 최소한 그들 앞에서 부끄러워해

라도 참작이 되는가? 아니다. 이민온 당

마도 구약을 작성한 자가 육체 노동자가

수 있다는 명제 앞에 누구도 반론을 제

야 하고 미안해해야 한다.

신의 이전 과거는 공상영화처럼 기억제거

아닌 정신 노동자였기 때문이라고도 한

기할 수 없다. 육체적 노동을 하든, 정신

그러면 미국에 살고 있는 당신은 어떠한

방에서 말끔히 삭제된 상태다. 현대 자본

다. 프라톤의 <국가>에서도 노동하는 생

적 노동을 하든, 사람을 고용하든, 자본

가? 만약 ‘당신은 얼마짜리인가?’ 라는

주의는 이분법적 사고다. 당신의 우선적

산자 계급을 천시한다. 노동자에게는 절

을 활용하든, 누구나 노동을 한다. 그래

질문을 받는다면 황당하고도 불쾌할 것

가치는 가정, 조직, 지역사회, 종교 단체에

제와 복종을 최고의 덕목으로 꼽는다. “

서 노동은 신성하다고도 하고 신의 형벌

이다. 질문 자체가 천박하고 장사치같다.

서 연봉 얼마짜리로 평가받느냐는 것이

정신과 육체, 존재와 의식, 물질과 정신과

이라고도 한다.

하지만 현대를 사는 우리들은 사람을 그

다. 만약 각자의 연봉을 계급장처럼 가슴

같은 이분법적 논리, 즉 아폴론적 인간을

반면에 인간은 자체로서 존엄성이 보장

렇게 선택하고, 또 평가받는지도 모른다.

에 달고 다닌다면 재미있는 현상이 일어

중시하고 디오니소스적 인간을 경시하면

되어야 하며 어느 나라나 헌법에 명시되

당신의 연봉은? 월급은? 주급은 얼마인

날 것이다.

서 서양 문명은 볼모의 운명을 겪게 되었

어 있다. 또 하나님은 인간을 그토록 사랑

가? 이민자의 노동은 대부분 <생계형 노

최근 영국인들의 설문조사에서 가장 위

다”고 니체는 비판한다. 마르크스의 <자

하사 죽도록 일을 하게 하시고, 각자의 노

동>이다. 우리지역 한인 가게에서 일한다

대한 사상가로 손꼽은 사람이 칼 마르크

본론>은 이렇게 시작한다. “자본주의적

동(일, 직업, 직장)에 숭고한 사명감과 존

면 평균 급여는 Full Time 하루 10시간,

스다. 인류 역사에서 최초로 노동을 철학

생산양식이 지배하는 사회적 부는 방대

엄성을 부여하셨다.

주 6일을 일하고, 시간당 $10이라고 가정

으로 불러들인 자다. 새들은 들판의 곡식

한 <상품>이며, 이는 부의 기본단위다. 상

또한 각자의 노동을 통해 그분의 뜻을

하면 (10시간/일) x (6일/주) x ($10/시간

을 쪼아 먹지만, 인간은 곡식을 가루로

품은 인간의 욕망을 충족해 주는 물건이

실현하고자 하신다. 하지만 인간의 존엄

당) x 4.3= 월$2,580 이 된다. 그러니 남

만들고, 가루를 반죽하여 빵으로 만든다.

며, 이 상품의 유용성은 <사용가치 (use

성은 인간의 생존권 앞에서 맥없이 유

의 가게에서 일하는 한국 종업원들 평균

인간의 진화론에서는 이러한 인간의 의

value)>를 갖게 한다. 사용가치는 소비에

린당하고 짓밟히기 일쑤다. 세계인구의

임금은 월 2천불에서 3천불 사이라고 보

식적 활동, 두뇌와 손의 통합적 행동, 이

의해서만 실현되며, 모든 부의 실체이다.

25%가 기아에 허덕이며 굶어죽어가도

면 된다. 매니저급이나 고급 기술자는 1

것이 인간 노동의 시초다. 인간이 다른 동

<사용가치>는 동시에 <교환가치>가 있어

우리는 우리의 생존권을 핑계로 그들을

천불을 더 받는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가

물을 지배하게 된 신의 선물은 직립한다

야 한다.” 상품에는 사용가치와 교환 가

외면한다. 자유, 평등, 박애를 국가 이념으

게 주인 입장에서는 불황이 장기화되다

는 것과, 두 손을 사용한다는 것, 언어를

치로 구분되듯이, 노동에는 <유용 노동>

로 삼는 프랑스도 자국내 집시들을 국외

보니 이 임금조차 부담스럽게 느껴져, 노

사용한다는 것, 불을 사용한다는 것, 도

과 <추상적 노동>으로 구분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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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질문내용에 대한 아이디어가 없다면

학자금 칼럼

전문가와 상의한 후에 점검해 보고 진행하

리챠드 명 : AGM칼리지 플래닝 대표

는 것이 바람직하다. 단지 숫자만 채워주었 다고 재정보조의 신청이 잘 되는 것은 아 니기 때문이다. 나중에 재정보조금 내역이 매우 적게 나오거나 무상보조금과 유상보 조금의 비율이 잘못 나오게 되는 경우의

금년에 보스톤 대학에 2학년이 된 최군

원서 마감일에 맞추어 C.S.S. Profile의 최

록되지 않은 경우가 많아 대학에 재정보

은 가정의 재정형편이 지난 3년간 거의 변

종마감일을 정해 시작하고 있는데 이와 같

조를 신청하는 과정에서 불이익을 당하

하지 않았는데도 입학하는 첫해에 받은

이 금년도 대학입시 조기전형에 대한 입학

는 사례도 있어 그 어느 때보다 더욱 세심

어처구니없는 재정보조금을 회상하며 어

원서와 C.S.S. Profile의 마감일자를 11월

한 주의를 기울여 나가야 한다. 그러나 제

려웠던 한해를 돌이켜본다. 최군은 입학당

1일 혹은 11월 15일로 정하고 있는 경우

출내용의 기재과정에서 문제가 많이 발생

시에 합격통지서를 받고 얼마나 기뻤는지

가 보편적이라고 보겠다. 그러나 일반적으

할 수 있는데 만약 부모님이 사업의 운영

모른다고 한다. 그러나 막상 재정보조금에

로 상당수의 대학들이 이미 11월 1일까지

을 Corporation으로 등록해 진행할 때와

대한 내역을 받아보고는 놀라지 않을 수

조기입학전형은 원서마감을 모두 마친 것

혹은 단순히 홈오피스에 주소를 두고 자영

없었다. 왜냐하면 고등학교에 재학중에 본

으로 나타나 있다. 예외로써 이번에 허리

업을 하는 가정은 서류작성시 사업체 등의

대학을 방문하여 재정보조에 대해 문의했

케인 샌디의 피해를 입은 동부지역 몇몇

관련 질문내용이 많으므로 이에 대한 이

을 당시에는 최군의 가정형편으로는 거의

주에 거주하는 학생들에게는 마감일을 11

해부족으로 문제가 발생되는 경우가 많다.

전액가까이 재정보조를 해 줄 수 있으며

월5일까지 연장해 준 곳도 있어 대학의 웹

결국 실수로 답변을 잘못 입력하면 불필요

그 중에서 아마 거의 3만불 이상이 무상

사이트에 일일이 접속하거나 연락하여 이

한 질문들이 계속 나타날 뿐만 아니라 더

보조금의 형태로 대학에서 보조해 줄 수

에 따른 변동사항등 내용을 일일이 확인

욱 복잡해진다. 따라서 C.S.S. Profile 제출

있다고 하였는데 너무 뜻밖이었다고 한다.

해보아야 한다. 그러나 상기 언급한 조기

시에는 잘못해서 실수할 경우에 거의 350

막상 대학의 재정보조사무실에 어필을 해

입학전형에 따라 요구하는 C.S.S. Profile

문항 이상을 답변할 수도 있다는 점을 유

보니 대학에서는 최군이 제출해 주어야 하

은 우선마감일을 잘 지켜 칼리지보드를 통

의해야 하겠다.

는 C.S.S. Profile이 대학에서 정한 우선마

해 신속히 제출해 주는 것이 좋다. 그러나,

한 가지 추가로 유념할 사항은 질문하고

감일을 넘겼기 때문에 대학의 재정보조용

중서부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학생들의 상

있는 모든 문항들의 답변내용이 모두 가정

그랜트를 전혀 줄 수 없다는 답변이었다고

당수가 ACT를 Standard Test Score로써

분담금(EFC)을 계산하는데 적용될 수 있

한다.

활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칼리지보

다는 점이다. 만약 정확한 답변내용을 잘

이와 같이 대부분의 사립대학들은 재정

드에 접속하는 일이 거의 없어 칼리지보

모르는 경우에 단지 추측만으로 수입과

보조신청에 대한 시작을 조기전형의 입학

드에 접속할 수 있는 사용자이름마저 등

자산내역을 기재하는 일등은 삼가야 한다.

80 주간필라 Nov 8.2013-Nov 14.2013

대부분이 잘못된 답변으로 인한 문제임을 감안한다면 이러한 준비과정이 얼마나 중 요한지 또한 알 수 있을 것이다. 더욱이 이 로 인해서 진학할 대학의 선택에 크게 영 향이 미치게 되어 자녀들의 진로가 바뀔 수도 있기에 매우 신중하지 않을 수 없다. 요즈음과 같이 대학의 재정상황이 점점 나빠지고 있는 시기에는 대학마다 설사 재 정보조금의 지불이 적게 나온 경우에 대 해 대부분 그 이유를 따지게 되면 대부분 이 재정보조 신청 서류의 마감일이 늦었다 는 이유를 문제삼는 경우가 많아 특히 조 기전형에 따른 서류제출 마감일은 반드시 지켜주는 것이 좋겠다. 또한 C.S.S. Profile 을 요구하는 대학들 중에는 증빙서류들의 제출처를 IDOC(Institutional Documentation System)으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대학으로 증빙서류를 보내는 것이 아 니라 IDOC로 모두 모아서 보내주어야 할 것이다. 현재 IDOC에 가입된 대학의 숫자 는 74개에 달하고 있으며 매년 이 곳에 가 입하는 대학들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문의) 301-219-3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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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쉼이

건강 새출발

없이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에게 일주일 에 하루는 일을 멈추고 P53유전자가 활

김한수 목사 : 펜실베이니아 뉴스타트 건강교육 원장

성화될 수 있도록 휴식할 수 있도록 안식

개인들이 올바른 생활과 태초에 하나님

은 질병의 타고난 유전인자가 있다할지라

께서 주신 에덴의 식생활을 하고, 규칙적

도 그 유전인자가 활동하지 못하도록 억

세 번째 물질은 바로 여러 채소와 과일

으로 운동을 하고, 여러 독소들을 몸으

제하여 병이 발병하지 않도록 하는 좋은

에 많은 “항산화제”입니다. 이미 거의 모

로 들어오지 않도록 환경을 만들게 되면,

물질입니다.

든 암과 질병의 원인이 위의 세 가지 요인

하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질병의 원인을 알면 그

오로지 5-10%만이 타고난, 우리가 어찌

둘째는 P53, 정지신호 유전자, 일명 안

에서 발생하는 활성산소라는 사실을 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말을 합니다. 그

할 수 없는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약함

식 유전인자로 알려진 우리 세포 속에서

려져 있습니다. 바로 항산화제는 이 활성

래서 오늘도 수많은 실험실에서는 바이

에 의해서 그런 질병에 걸리게 된다는 것

활동하는 “정지하라”는 물질입니다. ‘세포

산소를 잡아서 중화시키는 역할을 하며,

러스를 배양하면서 여러 가지 실험과 연

입니다. 그런데, 이런 타고난 유전적인 요

의 경찰’ ‘게놈의 수호자’ 등으로 불리는

산화되는 것을 막아주는 중요한 물질입

구에 밤을 지새우고 있는 것입니다. 현대

인들도 우리가 먹고 사는 생활 스타일에

p53 유전자는 세포가 제멋대로 증식하

니다. 많은 분들이 손님들에게 사과를 대

인들에게 감기처럼 가까워진 암을 비롯

따라서 억제할 수 있다는 사실이 현대 의

는 것을 막는 인체의 대표적인 암 억제

접하기 위해 사과를 잘라 놓으면, 처음엔

하여 만성적인 각종 생활습관병을 일으

학을 통해서 밝혀지고 있으며, 이미 하나

유전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P53 유전자

먹음직한 색을 가지고 있지만 조금 시간

키는 요인이 무엇일까요? 그 요인을 알면

님께서 우리의 몸 속에 그리고 천연계 속

의 주요임무는 세포의 수명을 조절하는

이 지나면 색이 누렇게 변하는 것을 보셨

모두가 그런 고통에서 해방될 수 있을까

에 이 5-10%의 요인마저 극복할 수 있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즉, 세포를 주기적

을 것입니다. 바로 이 현상이 사과가 공기

요? 사실 그 모든 원인들은 이미 밝혀졌

는 방책을 넣어두셨다는 사실입니다. 얼

으로 쉬게 하며 재생시키는 역할입니다.

중의 활성산소와 만나서 “산화”된 것입니

고,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알고 있습니다.

마나 감사하고 놀라운 일입니까? 암과 질

또한 발암물질 등이 세포내로 침투하면

다. 그런데, 살림을 잘하는 주부들은 이런

연구에 의하면 암을 비롯하여 인류를 괴

병들로부터 현대인들을 지켜주기 위해 넣

그로 인한 위험이 제거 될 때 까지 세포분

현상을 막는 방법을 아는데, 사과의 색이

롭히는 만성적인 각종 질병의 가장 큰 요

어두신 물질들로는 메틸기와 P53유전인

열을 억제함으로써 정상세포가 암 세포

변하는 산화를 막으려면, 레몬 즙을 조금

인 첫째는 생활습관(35%)이고, 그 뒤로

자, 항산화제 등입니다. 간단하게 이런 물

로 변하지 못하게 하고, DNA 복제도 중

바르면 시간이 지나도 사과의 색이 변하

운동부족(30%), 환경적인 요인, 즉 여러

질들이 몸 속에서 하는 기능을 다음과

지하여 잘못이 치유될 때 까지 정지한 상

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레몬에 항산화제

독소들(25-30%), 그리고 제일 마지막으

같습니다.

태로 있거나, 자살을 도모하게 것이 p53

가 많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바로 레몬

로 유전인자(5-10%)라고 말합니다. 이 요

첫째, 메틸기(CH3-)는 비트와 양파, 그

유전자의 주요 임무이며, 우리가 잠잘 때,

에 많이 들어있는 비타민 C가 대표적인

인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우리를 힘들게

리고 마늘과 같은 식품에 많은 물질인데,

활성화되는 세포입니다. 그런데, 이 물질

항산화제입니다. 그리고 모든 식물성 식

하고, 사망에 이르게 하는 질병들의 요인

이 메틸기는 유전자 속의 여러 암을 일

이 망가지거나 나오지 않으면, 암 세포는

품에는 섬유질, 항산화제가 풍부합니다.

90-95%, 즉 거의 모든 책임이 각 개개인

으키는 유전인자가 활성화되지 못하도록

죽지 않고 끊임없이 분열을 계속해서 점

<김한수> hansk36@gmail.com

에게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각

묶어주는 역할을 하여, 암이나 좋지 않

점 정상세포를 암세포로 만들어가게 되

펜실베니아 뉴스타트 건강교육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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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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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이다. 명상과 마음공부기법이다. 그런

다면 금괘신기환의 부자란 약의 힘을 비

데 심리적 긴장도 안한 것 같은데 손떨림

는 것도 이상적일 수가 있다. 그런데 사람

이 자주 일어난다면 간은 물론 신장의 문

은 꼭 같은 상황에서 어떤 사람은 병에 걸

제까지 살펴보아야 한다. 우리 몸의 신장

리고 어떤 사람은 줄담배를 피고 술을 계

으로 잘 내려보내지 못하고 더부룩하고

은 뼈뿐만 아니라 중요한 뇌에 에너지를

속 마셔대면서도 90까지 무난히 살고 있

소화가 잘 안되는 일이 벌어진다. 스트레

가장 많이 전달하는 장부이다. 특히 작은

는 경우가 있다. 생체리듬이 다른 것이다.

스 때문에. 이런 일이 벌어지면 우리 몸은

뇌와 척추를 연결하는 부위인 연수에 이

더 깊이 들어가면 사주의 흐름이 다른 것

아유 열받아. 그놈의 웬수 때문에. 어떻

긴장한 간의 상태를 회복하기위해 자기대

상이 있으면 운동장에가 일어날 수가 있

이다. 강한 사주를 타고 나서 말년에 그

든 세상 일이 자기 마음대로 안되면 스트

로의 노력을 하게 된다. 화를 내거나 한숨

다. 손이 떨리고 다리가 떨려 동작이 자

강함을 중화시키는 운때를 만나면 모든

레스를 받게 된다.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

을 쉬거나 얼굴 근육을 떨게 하거나 손을

기마음대로 통제가 안되면 간은 물론 신

나쁘다는 음식을 먹어도 끄떡없이 장수

으면 우리몸속 장부중 제일 먼저 영향을

떨게 하는 동작을 사용해서 말이다. 물

장과 작은 뇌와 연수 등의 문제를 살펴보

하는 경향이 있다. 이와 반면에 자기의 근

받는 것이 간과 담이다. 간이 스트레스를

론 현대 생리학적인 차원에서 보면 스트

아야 한다는 것이다. 증상이 심해지면 손

본에너지를 다 빼앗아 가는 운의 흐름을

받으면 긴장을 하게 되고 또 한편으로는

레스가 발생하여 이를 해소하는데 여러

이 떨려 젓가락으로 음식을 잡기조차 힘

만난 경우는 아무리 난다 긴다 하는 명의

이 긴장을 해소하려 애를 쓰게된다. 본래

영양소가 필요하고 소모되는 그런 미량

들어 지고 의자에 앉는 동작조차 마음대

가 와도 어쩔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오직

간의 기능에는 양방에서 말하는 해독작

원소를 비롯한 영양분이 결핍되면 근육

로 통제가 안되는 상태에 이르른다. 소위

악화가 안 되게 현상을 유지하는 것도 다

용 등 여러 기능이 있지만 동양의학에서

떨림 현상이 일어날 수가 있다고 분석한

파킨슨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이 파킨

행일 수가 있다는 것이다. 이런 에너지 흐

볼 때 간은 밤에 혈액을 저장하는 기능,

다. 하여간 스트레스로 간이 긴장에서 오

슨 증상은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부

름을 무시한다고 한다면 300살은 문제없

특히 기를 소통 시키는 기능을 한다고 한

는 손떨림은 특히 심리적으로 긴장을 하

분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고 결국에

이 사는 경우가 있어야 한다. 그렇다 우리

다. 기를 소통시키는 기능이란 간을 중심

면 더욱 심해진다는 특징이 있다. 이를 해

는 폐인이 되어 다른 사람이 도움이 없으

는 타고난 자기 운 흐름에 영향을 안 받

으로 아래 장부의 에너지를 위쪽으로 끌

소하기 위해서는 우선 모자란 영양분을

면 생활을 하기가 힘드는 상태까지 가게

을 수가 없다. 그러나 아무리 나쁜 운에

어 올리고 위쪽 장부의 에너지를 아래쪽

보충하면서 얼어붙은 간의 기를 퍼트려

된다. 치료 방법은 작은 뇌와 연수에 연결

와 있을 지라도 지금까지 인류가 발견한

으로 끌어 내리는 작용을 말한다. 기의

주어야 한다. 피와 기를 보충해주면서 기

된 경락을 소통시키는 것이 우선이다. 신

여러 기법들, 명상, 단전호흡, 이완기법, 절

흐름을 모르는 서양의학 입장에서 보면

를 소통시키는 소요산방이 이상 적일 수

장 경락 방광 경락 간경락 등 막힌 부분

실한 기도, 사랑 베풀기, 등을 동원 하고

무슨 뚱딴지같은 말이냐 라고 깔아뭉개

가 있다. 이와 함께 풍사를 제거하는 한약

을 찾아 소통 시켜야 한다. 침으로. 이와

악화만이라도 안 되게 꾸준한 침이나 뜸

버릴 수가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간이 스

재를 첨가하면 더욱 좋다. 물론 근본 적인

함께 외부에서 온 병사가 있는 지를 진단

동서양을 아우르는 약물 치료가 난치병

트레스를 받으면 간이 긴장을 하게 되어

치료는 마음을 다스리는 심리적 치료다.

해서 외사를 제거함과 동시에 신장의 양

을 이기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을 해본다.

우리 몸의 에너지를 소통시키는 기능이

안 쪽에서 생긴 화를 억누르는 처방이 아

의 기운인 명문의 불기운이 어떠한지를

** 치료하기 어려운 병증에 대해서 상

저하되다. 이런 상태가 소화 기관에 미치

니라 더 근본적으로 사물을 바라보는 시

살펴야한다. 만약 명문의 불기운이 약해

담을 환영합니다. 우인 김철수(215-678-

면 음식을 받아들인 위의 에너지가 알 쪽

각을 바꿔 스트레스를 사전에 방어하는

서 신장에너지가 뇌까지 전달되지 못했

8028)

한방 칼럼

김철수 : 신기한 한의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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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필라 Nov 8.2013-Nov 14.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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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민족의 우수한 자질을 갖게 하고

건강 칼럼

우수한 민족문화를 꽃피우게 하였으리라 믿습니다. 아랫목은 구들의 가장 중요한

김승수 : 흙표 흙침대 원장

자리로서 집안 주인의 바느질, 다리미질 한국 사람은 아랫목에서 태어나 자라고

이 불량한 등, 허리, 다리 등 몸의 많은 부

등은 물론 아기를 기르는 자리이고 식구

늙어 병들면 이곳에서 치료하다가 죽으면

분은 직접 따뜻하게 하여주고 이불은 더

들이 감기나 배가 아플 때 찜질하는 자

아랫목을 떠났다가 제사상, 차례상도 아

넓은 구들에서 나는 열을 모아서 축열하

리이고 밥그릇을 높고 차렴 이불로 감싸

구들 문명이 동굴이나 땅굴 생활하는 원

랫목에 다시 와서 받는 곳임으로, 살고 있

여 바닥에 닿지 않는 가슴, 배, 무릎, 발 등

음식이 식지 않도록 해주는 중요한 곳입

시인을 땅 위로 올라오게 하여 땅 위에 움

거나 죽은 후에도 아랫목과 밀착된 인생

몸의 부분을 따뜻하게 하여 자는 동안에

니다. 아궁이에 앉아 불을 넣게 되면 인

막집, 귀틀집을 짓고, 발전하여 초가에서

입니다. 아랫목에는 늘 차렴 이불을 깔아

도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줍니다. 우

체의 복부에 원적외선이 복사되어 암이

민족의 독특한 건축 양식인 기와를 얹은

늘 따뜻하게 하고 손님이 오거나 밖에 나

리 한민족은 불을 잘 다루어 하늘로 올라

나 냉이 치료되며 숯불로 된장찌개 끓이

한옥으로서 세계적으로 가장 과학적이

갔던 식구가 돌아오면 아랫목에 앉기를

가는 불을 고래 속에 기어 들어가게 하여

기, 밤, 감자, 고구마, 옥수수 등의 구이를

며 쾌적한 주거로 발전하여 왔고 집 속에

권하고 밖에 나간 식구의 밥도 차렴 이불

결국 불을 밟고 서고, 불을 깔고 앉고, 불

하였고 숯불을 화로에 담아 방을 따뜻이

서 불을 피우는 구들 문화를 발상시켜 한

속에 묻어 늘 따뜻한 식사를 하게 하였습

을 베고 잘 수 있는 구들에서 살게 되었습

하며 불씨를 잘 보존하는 등 쓰임새가 많

옥은 구들을 보호하고 집은 사람을 살게

니다. 한민족은 앉은 자세가 꼬아 앉는

니다. 또 아궁이에서 굴뚝까지 열을 빠져

았습니다.

하여 민족문화 발달의 원류의 원천 구실

독특한 좌위(座位)입니다. 이 좌위는 아메

나가지 못하게 한 구들구조로 열이 오랫

우리네 어머니는 아이를 낳은 후에도 부

을 하였습니다. 우리 민족은 원시시대부

리카 인디언과 같다고 합니다. 중국 사람

동안 구들에 머물게 하여 구들을 달궈 불

뚜막 아궁이에서 불을 때는 습관 때문에

터 불 및 구들과는 우리 생활이 밀착되어

은 의자에 앉고 침사에서 잡니다. 일본사

을 넣지 않는 시간에도 구들을 늘 따뜻하

산후조리를 몇 달씩하지 않아도 금방 정

계승되었고 독창적이며 독자적인 우수한

람은 다다미 위에 꿇어앉습니다. 높은 사

게 하는 축열 기술과 방열 기술로 인체의

상적인 생활에 복귀하여 회복시간이 아

민족성이 형성되고 구들에서 생활하게 되

람은 한국식 좌위를 하고 앉습니다. 구들

하부에서 인체의 온도를 유지시키는 가

주 짧았습니다. 이는 아궁이에서 불을 땔

어 따뜻한 정서로 가족제도가 형성되어

이 몸에 닿아 따뜻함을 주는 그 쾌감은

장 과학적이며 위생적인 난방을 하였습니

때 장작의 원적외선과 부뚜막의 황토흙에

독특한 의식주의 문화가 발달하였습니다.

다른 난방에서는 도저히 맛볼 수 없으며

다. 이러한 두한족열(頭寒足熱)이 인체의

서 나오는 각종 좋은 열선들이 우리네 어

그래서 우리 문화는 앉는 문화이고 발보

서양 난방은 방 공기를 따뜻하게 가열하

온도의 이상적인 상태가 바람직한 것으로

머니의 자궁부위를 소독하고 회복시키는

다 손을 많이 사용하는 문화입니다. 입식

는 반면, 사람의 몸은 항상 천장이 아니

서 추운 곳에서 방으로 들어와 손과 발을

중요한 치료 역할을 담당했던 것입니다.

생활을 하는 다른 민족에 비해 손을 많이

라 추운 바닥에 있게 되어 의자, 침대 등

아랫목 따뜻한 이불 속에 담그면 따뜻한

힘들고 지치는 이민생활 속에서 고향의

쓰기에 우리 고유의 춤을 보면 대부분 손

땅에서 떠있는 불안한 상태에 있고 난로

쾌감을 말할 수 없이 좋습니다. 한방에서

맛, 가족의 사랑을 느끼게 해주는 흙침대

을 잘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발

등이 인체의 옆에서 인체의 한쪽부분만

도 이러한 상태를 가장 좋은 상태로 여겨

가 있어서 편안합니다.

은 낮아 있었기에 상대적으로 다른 민족

을 데우게 됩니다. 우리는 요를 깔고 누우

환자의 치료 시 이용하고 있습니다.

의 춤에 비해 덜 사용되었습니다.

면 구들의 열을 요에 축열하여 혈액순환

84 주간필라 Nov 8.2013-Nov 14.2013

이런 따뜻함이 따스한 마음씨를 만들고

문의) 필라 한아름 2층 흙표 흙침대 215) 635-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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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 면 · 광 ·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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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의 보

렴, 천식 등의 호흡기계질환, 그리고 영아

고에 따르면, 암 사망의 30%는 흡연에 의

돌연사 증후군 및 임신 중 합병증과 같은

해, 30%는 식이요인에 의해, 18%는 만성

생식기계 질환 등의 질병 발생의 원인이

감염에 기인한다. 그밖에 음주, 직업, 유

된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금연은 암

전, 생식요인 및 호르몬, 방사선, 환경오염

예방의 지름길이다.

등의 요인도 암 발생에 각각 1-5% 정도 기여하고 있다. 흡연, 식이요인, 음주 등

두 번째 예방법은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는 것이다.

암을 발생시키는 주된 요인은 일상생활

채소와 과일에 존재하는 항산화영양소

의 습관 교정을 통해 얼마든지 줄일 수

(antioxidant nutrients), 식물생리활성물

있는 부분이다. 암 발생을 줄일 수 있는

질(phytochemical) 및 식이섬유 등은 정

생활습관들을 알아보자.

상세포가 암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저지 하는 역할을 한다. 비타민 A 및 비타민 A

▼암 예방의 첫 단추는 금연이다

의 전구체인 카로티노이드, 비타민 C, 비

담배와 담배연기에는 중독을 일으키는

타민 E, 셀레늄 등의 항산화영양소는 신

니코틴을 포함하여 69종의 발암 물질과

체 내에 생성된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발

4,000종 이상의 화학물질이 포함되어 있

암물질의 작용을 억제함으로써 세포 및

어 있다. 식이섬유는 체내 소화효소의 부

다. 그 중에는 벤젠, 벤조피렌, 페놀과 같

DNA의 손상을 예방하는 작용을 한다.

재로 인해 소화할 수 없는 다당류로 장의

음식을 짜게 먹으면 위점막이 손상되어

이 잘 알려진 발암물질과 청산가스, 비소

파이토케미칼(phytochemical)이라고도

운동량을 증가시켜 변비를 예방하고 발

쉽게 암이 발생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

등의 독극물도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발

말하는 식물생리활성물질은 신체 내에서

암물질의 장 통과 시간을 단축시키고 발

고, 고혈압, 심장병 등과 같은 심혈관계 질

암물질들은 폐암, 위암, 자궁경부암, 후두

항산화 작용, 해독작용, 면역기능 증진, 호

암물질의 배설을 촉진시켜 암을 예방한

환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지게 된다. 탄음

암, 췌장암 등 다양한 암 발생의 주요 원

르몬 역할 조절 및 박테리아나 바이러스

다. 이 성분은 식물성식품인 곡류, 채소,

식도 피해야 한다. 육류나 생선을 숯불에

인이 되며, 동맥경화증, 뇌혈관질환과 같

를 죽이는 작용을 한다. 이 성분은 채소

과일 등에 다량 함유되어 있다.

직접 굽는 과정에서 여러 종류의 발암요

은 심혈관질환과 만성폐쇄성폐질환, 폐

와 과일, 콩류, 차류, 견과류 등에 함유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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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예방법은 짠 음식, 탄 음식을 피

하는 것이다.

소들이 뒤엉키게 되고, 특히 타거나 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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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린 부분에서는 강력한 발암물질이 생긴 다. 햄, 소시지, 베이컨 등과 같은 육가공 품 역시 가공하는 과정에 첨가하는 방부 제, 감미료, 색소 등이 신체 내에서 발암 물질로 작용할 수 있으므로 섭취량을 줄 이는 것이 좋다. 네 번째로는 ‘술은 하루 두 잔 이내로만 마시기’를 권하고 싶다. 현재까지 60가지 이상의 질병이 음주와 직,간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는 것으로 알 려져 있다. 여러 급,만성 질환(췌장염, 알코 올성 간염, 간경화증, 뇌졸중, 뇌출혈, 고 혈압, 각종 암 등)이 음주로 인해 유발되 거나 악화되는 질병들이다. 숙취를 일으 키는 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는 여러 암의 발생과도 관련이 있는데, 음주로 인해 발 생하는 암으로는 구강암, 인두암, 후두암, 식도암, 간암, 대장•직장암 및 여성 호르 몬의 변화로 인한 유방암 등이 있다.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하루에 50g 정도 의 알코올 섭취를 하는 사람의 경우, 이러 한 암 발생의 위험이 2-3배까지 증가하게 된다. 또한 음주와 흡연을 동시에 할 경우

동은 폐경 후 여성의 유방 조직에 에스트

체질량지수 30 (kg/m2)이상의 고도 비만

적으로 간염과 관련된 암을 예방할 수 있

위험은 배가 된다.

로겐이 미치는 영향을 감소시켜 암을 예

인 사람의 경우 정상 체중인 사람에 비

다. 최근 인유두종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방하게 한다.

해 암에 걸릴 가능성이 높으므로 주의해

위한 백신도 개발되어, 예방접종을 받는

야 한다.

경우 백신에 포함된 유형의 인유두종바

다섯 번째 예방법은 ‘주 5회 이상, 하루 30분 이상, 땀이 날 정도의 운동하기’를 권한다.

여섯 번째 예방법은 ‘비만에서 탈출하 기’다.

마지막으로, ‘예방백신’을 맞을 것을 권

이러스에 의한 자궁경부암 및 기타 생식

규칙적인 신체활동은 에너지 대사를 개

비만은 유방암, 자궁내막암, 대장암, 신

선시키고 인슐린과 인슐린 유사 성장인

장암 등의 유병률과 관련이 있다고 알려

B형 및 C형 간염 바이러스, 인유두종바

에 기생하는 헬리코박터균은 우리나라

자의 순환농도를 감소시켜 암 예방에 도

져 있다. 국내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이러스, 헬리코박터균 등의 감염도 암을

성인의 60% 이상이 감염되어 있는 균으

움을 줄 수 있다. 대장암의 경우, 규칙적인

통한 연구결과에서도 비만도가 높아질수

유발할 수 있다. 예방접종은 일부 병원체

로, 일반적으로는 특별히 치료하지 않아

신체활동은 대장의 배변기능을 향상시켜

록 대장암, 직장암, 간암, 담도암, 전립선

감염증을 예방하고 나아가서는 암을 예

도 되나 소화성 궤양, 조기위암, 위의 림프

암을 유발하는 원인물이 체내에 존재하

암, 신장암, 갑상선암, 폐의 소세포암, 임

방할 수 있는 손쉬운 방법이다. 백신을 권

종이 있는 경우에는 위암 예방과 위암 진

는 시간을 줄여 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

파선암, 흑색종(피부암) 등의 발생위험이

장하는 대표적인 질환은 B형 간염. 정기

행을 막기 위해 헬리코박터균을 항생제

을 주고, 유방암의 경우 규칙적인 신체활

높아진다는 사실이 발견된 바 있다. 특히

예방접종을 통해 B형 간염은 물론 궁극

로 치료해야 한다.

90 주간필라 Nov 8.2013-Nov 14.2013

한다.

기 암을 예방할 수 있다. 한편, 사람의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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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올 가을에는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

개선되지 않으면 복용을 중단하고 의사

지는 날이 유난히 많다. 밤낮의 기온차

나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콧물이 연노

가 10도 이상 되면 감기, 몸살 등에 걸

란색으로 변하면 감기가 악화되고 있다

리기 쉽다. 안전한 감기약 복용 방법을

는 신호이며, 고열과 심한 피로감이 나

알아본다.

타나면 감기가 악화됐거나 다른 질병일 수 있다.

◆초기에 복용하되 일주일 이상은 안 좋아

일반적인 감기 증상은 충분한 휴식과

영양을 취하면 완화된다. 푹 쉴 수 없

◆진통제, 멀미약 중복 복용 피해 야

감기에 걸리면 콧물, 기침, 발열 등 다

통제를 복용 중이라면 멀미약은 복용하

와 상담하고, 청소년은 타이레놀 콜드-

지 말아야 한다.

에스와 같이 카페인과 항히스타민제가

거나 면역력이 약하다면 증상이 나타

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이는 모두 외부

난 초기에 감기약을 복용하는 것이 호

바이러스로부터 우리 몸을 방어하면

흡기 손상을 줄일 수 있는 현명한 방법

서 나타나는 자연적인 현상이다. 이러 한 증상은 대개 복합적으로 나타나 종

◆유제품과 카페인은 섭취 자제

직하다.

이다. 별다른 증상 없이 열만 나는 경우

“감기약을 오렌지 주스와 같은 비타민

감기에 걸렸다면 따뜻한 물과 신선한

에는 소염진통제보다는 ‘해열진통제’를

합감기약을 찾을 때가 많다. 종합감기

음료와 함께 복용하면 더 효과적”이라

과일•채소를 충분히 섭취하고 몸의 온

복용하면 된다. 감기약은 치료제가 아

약은 두통, 몸살, 열, 인후통 등의 증상

는 속설은 사실이 아니다. 약의 효과는

도를 적절히 유지하는 것이 증상 완화

니므로 증상이 개선되면 복용을 중단

을 함께 경감시켜 간편한 복용의 이점

체온과 비슷한 미지근한 물 한 컵과 복

에 도움이 된다. 또, 너무 심한 증상으

해도 된다. 단, 감기 후유증으로 세균감

이 있는가 하면, 여러 성분을 포함하고

용할 때 가장 잘 발휘된다. 음료수나 차

로 인해 생활을 하기가 어려울 정도의

염으로 진단받아 항생제를 처방 받았다

있어 원치 않는 부작용을 야기하므로

에는 ‘탄닌’이라는 성분이 있을 수 있는

경우에는 막연히 참기보다는 증상을 경

면 처방약을 끝까지 복용하는 것이 좋

성분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감기약

데 탄닌은 약물을 흡착하기 때문에 오

감시켜주는 감기약을 복용하는 것이 바

다. 항생제 복용을 중단하면 원인균이

에 많이 포함된 항히스타민제(재채기,

히려 약효를 떨어뜨린다. 또, 우유와 같

람직하다. 청소년은 물론이고 성인 역시

완전히 죽지 않아 항생제에 내성을 보

코막힘, 콧물 완화 성분)는 전립선비대

은 유제품에 들어있는 칼슘은 감기약이

되도록 카페인이 포함되지 않은 감기약

이는 내성균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증이나 녹내장을 악화시킬 수 있고 맥

체내 흡수되는 것을 방해하므로 약 복

을 복용하는 것이 좋으며, 쉽게 볼 수 있

한 항생제는 식후 복용이 아닌 일정한

박을 빠르게 하므로 갑상선 기능 항진

용 동안 유제품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는 감기약일지라도 구입 시에는 ▲증상,

시간간격, 예를 들어 하루 세 번 복용하

증 환자들에게 사용 시 주의하여야 한

또한, 카페인 부작용 위험을 높일 수 있

▲복용 중인 다른 약물, ▲앓고 있는 다

는 경우에는 8시간 마다 투여하는 것이

다. 이 성분은 졸음을 유발하기도 하므

는 커피, 홍차, 녹차 등 카페인 음료도

른 질환 ▲약물 알레르기 또는 특이체

균억제나 사멸에 효과적이다. 감기약은

로 운전이나 집중력이 필요한 작업을 한

자제해야 한다. 종합감기약 중에는 카페

질 등에 대해 약사에게 알려 자신에게

1일 3회 식후 30분에 복용하는 것이 보

다면 항히스타민제가 없는 감기약을 택

인을 포함한 것이 많으므로 수유 중인

적절한 약을 권장 용량•용법에 따라 복

통인데, 일주일 이상 복용해도 증상이

하는 것이 좋다. 또, 감기약이나 해열진

여성은 복용 전에 반드시 의사나 약사

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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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종합감기약을 복용하는 것이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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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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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정보 ◀신구임원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하 고 있다. 왼쪽부터 직전 제2부회장 서장석 장로, 서기 안문균목사, 회장 박등배목사, 신임회장 김선훈목사, 신임총무 박도성사 관, 신임 제2부회장 박원배장로, 신임서기 손석배목사

을 승인했으며, 이단 대책보고는 지속적 인 조사가 진행되고 있음을 보고 했다. 이어 임원 선출은 증경 회장단이 교단 안배 원칙에 따라 회장과 부회장을 추 천, 만장일치로 통과 시켰다. 또 매년 9 월에 개최해오던 필라 복음화 대회를 내 년에는 6월에 열기로 확정하고 기타 안건 과 실행위원, 각 분과 위원장은 임원진에 일임, 추후 실행 위원회에 발표하기로 결 정했다.

본지 종교 섹션 교회 관련 기사 는 인터넷 복음방송(대표=김종환 목사)과 본사의 협의에 따라 인터 대필라델피아지역 한인교회협의회(회장

를 선임하고 총무에 박도성사관(구세군

고 안문균(서기)목사가 막1:40-45을 봉

넷 복음방송에서 제공받습니다.

박등배)는 지난 4일 오후 7시 새한장로교

교회), 서기에 손석배목사(성광교회, 미국

독했으며 황준석(증경회장)이 “주님이 원

복음 전파를 위해 수고하는 인터

회(담임 고택원목사)에서 제34회 정기총

장로교), 부서기에 주원재목사(목양 장로

하십니다”는 제목으로 ‘주님이 원하시는

넷 복음방송의 성스러운 사역과

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김선훈목사(세천

교회)선임했다.

뜻을 따르자고 강조, 이대우목사의 (직전

인터넷 복음방송을 후원하는 일

회장)축도로 마쳤다.

선 교회 및 동포 기독 경제인들에

교회,미주 고신)를 선임했다. 또 제1부회장으로 최해근목사(몽고메

회계와 협동 총무 감사는 이날 선출하 지 못해 추후 발표 하기로 했다.

2부 회의는 박등배목사 사회로 모든 회

리교회, 미주 예수교장로회)를, 제2부회

이날 1부 경건 예배는 박등배목사의 사

무 처리를 일사 천리로 통과 후 신입 회원

장에 박원배장로(서머나교회, 미주 합동)

회로 서장석장로(교협 부회장)가 기도하

교회로 뉴비전교회 (담임 채왕규)의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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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후원을 당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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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정보

필라 안디옥교회 (담임=호성기목사) 는

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안수기도도 베

2013년도 특별 새벽기도회를 지난10월

풀고 있으며 특별 새벽기도회 동안 하나

28일(월)부터 11월20일(수)까지 매일 새

님의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며 성령의 인

벽5시 15분부터 시작하고 있다.

도하심으로 치유에 역사와 병 고침과 기

고 호성기목사는 강조하면서 그 동안 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한다며 눈시

고한 모든 성도들과 기도와 물질로 후원

울을 적셨다. 문의및상담:610-828-6760

호성기목사는 매년 한 해를 보내면서

도의 응답을 받는 기적이 일어나고 있다.

본 교회 성도 및 인근 소수민족과 한인

이번 특별 새벽기도회는 그 동안 불경기

동포를 대상으로 1년 여 동안 말씀과 기

속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로 성도들의 기

도로 준비하여 이민생활의 어려움과 가

도와 물질의 축복으로 그 동안 체육관을

큰믿음제일교회(담임=황준석목사)

앰버세더 찬양선교단은 1980년부터

정과 가족 이웃을 복음화하기 위하여 실

예배장소로 사용하고 있었던 본당을 새

는 30일 한국에서 찬양 선교사역을

유럽, 미국, 일본, 한국 등에서 3,000

시하고 있는데 매일 500여명의 참석자들

롭게 리모델링하여 하나님이 기뻐 하시

하고 있는 앰버세더 찬양선교단 찬양

여회의 찬양콘서트 를 연주한 베테랑

에게 말씀과 기도로 은혜를 나누며 기도

는 아름다운 성전으로 꾸미면서 시작하

팀을 초청해 찬양집회를 가졌다.

찬양팀이다.

의 제목을 받아 함께 통성기도하며 원하

는 특별새벽기도회로 특별한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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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정보 가 함께 어울려 하는 공연으로써 밀알의

애우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성황을 이

사랑을 듬뿍 표현해 주는 아름다운 모습

루어주심을 감사 드리며 더욱 열심히 장

들을 느낄 수 있었다.

애우들을 위해 헌신 봉사하겠다”며 특별

필라델피아밀알선교단의 이재철목사(단

히 이번 행사를 준비하는데 많은 시간과

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

노력으로 봉사하고 후원해 준 모든 분들

도 매년 개최되는 밀알의 밤에 이 지역 장

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대필라델피아지역 한인목사회(회장/

들고 내가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했

김성철목사/예승장로교회) 제34회기

다.목회자가 변하지 않고 목회자가 선

10월 월례회가 지난 달29일 필라 안

교의 현장을 모르고 성도들에게 선교

디옥교회(담임=호성기목사)에서 선교

를 부르짖는 것은 잘못된 것이며 계절

분과위원회(회장/호성기목사)주관으

따라 단기선교를 보내 일하고, 집 짖

로 열렸다.

고, 우물을 파주고, 건강을 체크하는

필라델피아 밀알선교단(단장=이재철목

하며 듣는 사람들이 은혜를 받고 치유에

사)의 ‘소향 초청 2013년도 밀알의 밤’이 2

역사와 교회를 떠난 영혼들이 주님 앞에

이날 특강을 한 호성기목사는 “선교

선교도 필히 있어야 하지만 각각 개인

일(토) 오후7시 애빙톤 하이스쿨 (Abing-

다시 회복되는 역사가 있었다고 간증했

의 새로운 페러다임”이라는 주제로 지

이 가지고 있는 달란트를 선교현장에

ton High School/ 900 Highland Ave.,

다. 소향은 찬양을 통하여 주님을 믿게 되

금은 선교의 제4물결에 접어들었다고

서 잘 활용하여 직접 복음이 전파될

Abington, PA 19001 ) 대강당에서 “꿈

고 찬양을 통하여 신앙생활을 다시 시작

강조하면서 “복음은 바로 선교이며 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을 향한 날개 짓” 이라는 주제로 성황리

하게 되는 놀라운 기적 같은 체험을 통하

교는 바로 복음”이라고 소개했다.

에 열렸다.

여 전해지는 간증은 참석한 모든 사람들

가수 소향은 2012년 한국 MBC의 “나

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교회가 세상의 물결에 휩싸지 않아

지난 35년 동안 자신이 오직 복음과

야 하며 교회가 세상의 물결을 요동

선교에 생명을 걸고 혼신한 내용들을

치게 만들어 복음의 현장, 선교의 현

는 가수다” 프로그램에 출연해 많은 가

특별히 필라델피아 밀알선교단 사랑의

소개하며 교회는 목회자가 먼저 앞장

장이 꿈틀거리는 요람이 돼야 한다고

수들을 제치고 가수 왕에 뽑혔으며 뛰어

교실 핸드 벨 연주와 수어 찬양은 장애

서야 하며 교회의 비전은 하나님이 만

했다.

난 가창력으로 찬양을 통하여 복음을 전

우를 위하여 봉사하는 봉사자와 장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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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딧 칼럼

데이빗 정 : 보아즈융자 대표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생활의 각 부문별

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신차 구입 고객들은 구입 이후

먼저 가격을 말해 버리면, 그 가격에 고

에 왠지 모를 불평들을 쉽게 늘어놓기 나

객들이 집중하게 되고, 다른 옵션이 있어

름이지요.

서 추가됨으로써 가격이 상승한다고 안

로 구체적으로 어떻게 우리의 피와 땀이

현명한 소비자라면, 한번 쯤은 새차를

서린 돈을 보호할 수 있는 지를 알아보도

사는 대신 1-2년 지난 중고차 구입을 생

록 하겠습니다.

각해 보신 분들이 많이 있으실 겁니다. 모

여하튼 이제부터 신차 구입시 영리한 고

내하면 쉽게 고객들이 반응하지 않는 현

든 새차는 차를 산 후 1-2년내에 감가상

객으로써 해야 할 일 하지 말아야 할 일

상이 일어나기 때문이지요. 그래서인지

▼새차 살 때

각이 가장 많이 일어나기 때문이지요.

들을 한번 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몰라도, 필자의 경험으로도, 딜러들과 앉

기름값이 아무리 고공행진을 하고 경제

미국 내에는 21,000 개의 딜러십이 있습

가 바닥을 달리고 있어도, 생활의 필수품

니다. 자동차 딜러들은 대부분 좋은 평을

이 되어 버린 자동차 구매는 여전히 1년

못받지요. 왜냐하면 일단 고객이 딜러 매

에 14,000,000 대에 달하고 있습니다. 미

아서 협상을 시작하려하면 절대 가격을 ▼항상 가격에 집중하라

먼저 말하지 않고, 한달 페이먼트를 얼마

딜러들은 수익을 최대로 하기 위해 신차

정도로 예상하느냐? 융자는 받을 꺼냐?

장에 들어오면 계약에 싸인하지 않고는

구입관련 다양한 일련의 과정에 대한 비

중고차 트레이드는 할 거냐? 전혀 자동

국의 딜러쉽 협회에 따르면 차 한대당 마

보내지 못하도록 많은 교육을 받고, 또한

용을 추가합니다.

차 가격과는 무관한 질문을 먼저 던집니

진이 $30 이 줄었다고 볼멘소리를 하지

그들의 수입은 판매 실적에 따라 결정되

가장 흔한 예로, 파이낸싱 비용부터 심

만, 그렇다고 받을 것을 다 받지 않고 주

기 때문에 어떻게든 팔기 위해 갖은 노력

지어 매트 종류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선

는 것은 아니지요. 비록 차값에서는 수

을 해야 합니다.

택을 보여주면 추가 수익을 만들기 위해

다. 이럴 때 주의하셔야 합니다. 가격으로 소위 장난칠 소지가 풍부한 딜러이기 때문입니다.

입이 줄었겠지만, 여기서 덜 번 것을 보

그 말은 고객에게 다소 불리한 계약이라

노력하지요. 그러나 고객으로서 가장 관

가격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이 없는 딜러

충하기 위해, 파이낸스 비용이니, WAR-

도 성사시키기 위해 무진장 노력한다는

심 있는 것은 차 가격입니다. 그러나 많은

와는 차라리 구매 자체를 피하고 다른 딜

RANTY, 기타 잡다한 비용을 가격에 추

것입니다. 즉 판매실적과 동시에 수익도

딜러들은 가격을 직접적으로 말하는 것

러십을 찾는 것이 보다 현명한 방법이 될

가하여 수입을 늘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

창출해야 하는 이중 압박이 있기 때문에

을 꺼려합니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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