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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가 이 몸도 스트레칭이나 요가를 할 때

맑고 밝고 훈훈하게

안쓰던 근육이나 몸을 이용을 하게 되면 찌릿하고 뻐근하고 아픈 것처럼, 생각, 마

이원광 : Won Institue

음도 똑같은 반작용이 생겨서 잘 되지 않 고 계속 하던대로 하고자 저항을 합니다. 이것을 이겨내다 보면 이 저항을 넘어서 는 힘이 생기고 그 생각에 관한 생각을 내가 조정하는 힘은 더 커져서 결국 안쓰 던 근육이 기존에 써왔던 근육보다 더 편 해지고 쉬워지는 새로운 패턴, 구조, 습관 이 생기게 됩니다.

저는 결혼 준비가 한창입니다. 11월 2일

각의 패턴을 갖고 있는 사람, 또는 지금

하지만 이 비누방울이 나오는 그 곳, 그

에 결혼식을 올리게 되는데, 연락이 안되

이 순간의 것에 집중하고 느끼는 인식의

리고 이 비누방울을 계속 불고 있는 자,

하던대로 살지 왜 귀찮게 안하던 짓을

었던 친구들, 지인들, 인연들이 소식을 듣

패턴을 갖고 있는 사람으로 나뉠 수 있

그리고 그 이전의 단계로 계속 옮겨가다

해서 힘들게 살아야 하는가?라고 반문을

고 연락이 오기도 합니다. 미국에 오래 떨

습니다.

가 최종적으로는 이것을 바라보고 있는

하실 분도 계시겠지만, 운동을 안하다가

어져 있어서 소식을 전하지 못하고 살다

생각, 마음, 인식 등 다른 말이지만 결국

나에게 초점을 맞추고자 노력을 하고, 이

하신 분들이 그 변화에 대해 너무나 긍정

가 정말 15년만에 연락을 해 온 인연도

나에게 떠오르는 이것들을 내가 알아차

노력은 결국 돌아오는 힘, 되돌리는 힘입

적으로 받아들이고 하시듯이, 이 마음의

있습니다. 참으로 희한한 것은 10년이 되

리는 그것을 부르는 용어로 이해를 하면

니다. 내 마음이 다른 곳으로 끌려갈 때

운동, 현재에 머무는 이것도 나의 삶에 새

었든, 20년이 되었든 그 인연들에 대한 기

되는데, 지금부터 한번 자신의 경우를 한

그것을 알아차리고 다시 되돌리는 힘 이

로운 활력소를 만들어 주는 엄청난 세상

억이 단 1초도 안걸려서 떠오르고 그들

번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것을 정확

것이 조금씩 쌓이다 보면 내가 내 생각

이라는 것을 아마도 깨닫게 느끼게 되실

에 대한 느낌, ‘아 이 사람은 이렇다. 저렇

하게 알아보려면 명상이라는 것이 아주

을 주도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힘이 생기

것입니다.

다’라는 판단이 순식간에 끝나버린다는

쉽게, 또는 기도라는 것도 아주 쉽게 알

며 보통 이 힘을 갖고 있는 이들은 지금

몸에만 근육을 만들어서 6팩 열풍이 있

것입니다. 바로 우리의 생각, 뇌, 마음은

아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 순간 내가 밥을 먹고 내가 걷고 내가

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도 근육이 생겨서

눈을 감고 숨을 깊이 들이쉬었다가 내쉬

운전을 하고 내가 바람을 맞고…지금 이

6팩이 생기게 된다고 하면 너무 과대 과

고, 다시 깊이 들이쉬었다가 내쉬고를 반

순간에 집중하는 것을 택하게 됩니다. 그

장이겠지만, 6팩이 아니더라도 내가 그동

현재의 그 인연이 어떻게 변화되었던지

복하면서 눈을 감아보면 불과 몇 초 안돼

것은 아주 새로운 체험이며 내가 온전하

안 내 과거, 미래에 빼앗기고 살았던 에너

를 고민하고 알아보는 것보다는 과거의

서 많은 생각들이 떠오르기 시작합니다.

게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는 기쁨을 아

지를 지금 이 순간, 현재로 살 에너지를

것을 불러들여서 판단하는 것이 훨씬 쉽

그 때의 그 떠오르는 생각들을 가만히

는 것입니다.

충전시키고 보충시키는 것이라면 안할 이

과거의 기억들을 종합 정리해 버리기 때 문입니다.

유가 있을까요?

살펴보면 내가 주로 어떠한 생각을 하면

영화 매트릭스에서 지금 이 실체를 사는

사람은 과연 하루에 얼마나 과거의 생

서 살아가는 가를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약을 선택해서 먹는 주인공처럼, 이 순간

하던 일을 잠시 멈추시고! 눈을 감고 숨

각을 끌어다가 고민하면서, 또는 미래의

이것은 마치 날아가는 비누방울을 손으

에 머무는 것은 내 선택입니다. 하지만 이

을 깊이 들이쉬었다, 내 쉬었다…다시 깊

오지 않을, 아직 일어나지 않을 것을 끌어

로 잡거나 또는 눈으로 계속 쫒는 것과

게 쉽지만은 않습니다. 왜냐하면 과거에

이 들이쉬었다가 내쉬었다가 코를 통해

다가 고민하고 생각하면서 살아갈까요?

같은 것인데, 이때 계속 날아가는 비누방

내 뇌의 구조, 마음의 패턴, 인식의 습관

서 들어오는 이 호흡의 기쁨, 숨이라는 이

사람의 생각의 패턴에는 보통 과거의 추

울을 쫒다보면 결국 그 비누방울은 사라

이 이미 길이 나서 그렇게 계속적으로 해

살아있음에 대한 유일한 선물을 한번 느

억과 과거의 생각을 계속 떠올리는 마음

지거나 터져버리고 또 다른 비누방울이

왔기 때문에 이 명상이나 기도를 통해서

껴보시기 바랍니다.

의 구조를 갖고 있는 사람, 미래의 오지

계속 떠오르게 되고 다시 새로운 비누방

억지로 의지가 들어가게 되면 그것에 대

않을 것을 불안해하고 또는 기대하는 생

울로 눈을 돌리는 이런 구조입니다.

한 저항이 생기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

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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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박인희 : 샬롯 제일장로교회 집사

황혼이 물들어 가는 어느 가을 날 백년 가약을 맺는다며 청첩장이 왔다. 한국과는 달리 참석 여부를 알려주어야 하는 번잡함도 있지만 단촐하면서도 우 아한 결혼식을 볼 수 있었다.

사는 게 매일 바빠서 그랬겠지, 지금이

부모님이 입장하고, 신랑이 입장하고,

진 식물들은, 꽃들, 장식된 보는 것만으로

라도 이런 멋진 곳을 알게 해준 신랑, 신

아름다운 신부가 하늘에서 하강이라도

도 감탄스럽다. 무르익어가는 가을저녁도

부에게 고마운 마음까지 든다.

한 듯 사뿐사뿐 걸어 들어오고 있다.

아름다운데, 별이 보이는 곳에서 가든파

초원을 끼고 한참을 가다보니 하얀 건물 에 고풍스런 모습이 나를 압도한다.

하객들은 너나 할 것 없이 기립박수로 신부를 맞이한다.

티를 즐기고 실내로 들어와서는 맛있는 저녁이 우리를 기다린다.

교회예배당에서 혹은 호텔룸에서 하는

참석자 명단을 확인하고 식을 한다는

햇빛을 받으며 서 있는 신부가 정말 아

결혼식과 여러모로 다른 분위기가 나를

곳에 들어가니 자연이 주는 숲속에서 작

름답다. 같은 교회 교인이라도, 연세가 많

설레게 했다.

은 연주회에 음악이 감미롭고 따갑지 않

으시고, 교회 초창기 때 열심을 내시던

조금 더 앉아있으면 댄스파티도 있고 신

은 햇살을 받으며 준비된 의자에 많은 사

멤버이시고 지금은 교인들과 거의교제가

랑신부에 예쁜 모습도 볼 수 있겠지만 내

람들이 이미 자리를 채우고 있다.

없으시며 1부 예배만 드리고 가시는 집사

일 주일을 준비해야하니 아쉬움을 뒤로 하고 집으로 향한다.

집에서 동떨어진 곳이기도 했지만, 가든 이란 말에 귀가 솔깃한 게 사실이다.

시끌시끌한 음악소리에 사람들에 마음 도 한껏 들떠있는 모습들이다.

이곳에서의 삶이 꽂을 많이 접하고 사

이름도 알지 못하는 여러 가지 꽃들이,

님이라 나같은 햇병아리 교인은 대화도

는 것도 아니고 결혼식 하는 곳에 들어서

나무들이 아직 시작도 하지 않은 결혼식

못해본 집사님이신데, 가끔 교회에 안 나

집으로 가는 내내 남편과 보기 드문 결

는 순간 와우! 예전에 살던 밸리포지에 넓

을 무르익히고 있는 듯하다.

오시면 주보를 보내드린 게 인연이 되어

혼식 풍경과 사람들을 이야기하며 정말

은 초원이 생각이 났다. 사는 곳에서 조금

드라마에서나 보던 야외결혼식, 그 곳

우리 부부를 초대하게 되었다. 그것이 얼

오랫만에 느껴보는 마음에 여유를 느껴

만 벗어나도 이런 멋진 곳이 있는데, 나는

엔 달콤함이 묻어나고, 상큼함이 일어나

마나 감사한지 이렇게 야외결혼식도 보

본다.

왜 알려고도 하지 않았는지,,,

고 있다.

고, 꾸민 듯 꾸미지 않은 것처럼 잘 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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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jinhejang@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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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예

배우 고주원 측이 폭행사건 연루설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티앤씨엔터테인먼트의 고위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피해자와 가해자의 입장이 바뀐 것 같 다"며 "오히려 고주원의 지인들이 피해자다. 우리도 보도를 접하고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고주원은 최근 생일이었으며 지인들과 같이 늦게나마 축하자리를 함께 하게 됐고 3년 만에 클럽으로 갔다"며 "일행은 여자2명 남자 2명이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일행들이 클럽에서 고주원의 일행 여성에게 강제 스킨 십을 2차례 했다. 앞서는 사과해서 넘어갔으나 두 번째 강제스킨십은 클럽 안전요원이 이를 목격하고 제지, 상대방을 밖으로 보냈다. 고주원의 지인들은 같이 온 여성들을 먼저 돌려보 냈다"고 설명했다. 측근에 따르면 고주원 일행들은 여성들을 돌려보낸 뒤 공인인 고주원도 먼저 집에 보냈 다. 이후 상대방 측이 다시 클럽으로 오면서 진압용 봉으로 고주원의 남은 일행을 폭행했 다고 밝혔다. 이는 클럽 CCTV에 담겨져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고주원을 8년 동안 봐왔지만 자기관리가 철저해서 취한 것을 못 봤다. 본인 도 황당해 하고 지인들도 피해를 입은 상황"이라며 "지인들도 고소할 예정이며 회사차원에 서도 이 사태를 바로잡기 위해 변호사를 선임, 상대방을 무고 및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 매체는 고주원이 이날 새벽 5시 30분께 서울 신사동 한 클럽에서 벌어진 폭행 사건에 피의자로 휘말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피해자들은 "클럽에서 술을 먹던 중 고주원 일행이 먼저 시비를 걸 어 폭행이 벌어졌다"며 "경찰이 오기 전 일행이 고주원을 피신시켰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강남경찰서 형사과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전화통화에서 "신사파출소를 통해 클럽 폭행사건이 접수 된 건이 있지만 현재 조사 중"이라며 "고주원이 연루됐는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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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예

배우 강지환(37)이 전 소속사 에스플러스엔터테인먼트와 벌인 법정 다툼에 서 법원이 강지환의 손을 들어줬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28부(부장판사 김홍준)는 연예 기획사 에스플러스 엔터테인먼트가 강지환을 상대로 낸 전속계약효력존재확인 등 청구소송에 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강지환이 기획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등 반소 청구에 대해서는 "에스플 러스가 강지환에게 5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앞서 에스플러스는 2010년 1월 강지환이 매니지먼트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강지환에게 계약금 5억원을 지급했다. 당시 소속사였던 잠보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계약 을 맺었던 강지환이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연매협)으로부터 연예활동을 자제하라는 권고를 받고 8개월 간 활동을 하지 못했다. 이후 강지환은 지난해 10월부터 2개월 간 에스플러스와의 연락을 피하고 자신의 법률대리인에게 매니지먼트 권한을 위임했다. 이에 에스플러스는 " 강지환의 잘못으로 실질적으로 활동하지 못한 10개월만큼 계약이 자동 연 장돼야 한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재판부는 "전속계약에는 실질적인 연예활동을 못한 기간만큼 계약기간이 자동으로 연장된다는 내용이 담겨있지 않다"며 "소속 연예인에게 책임이 있 다는 이유로 일정기간 활동하지 못할 경우 계약기간이 자동 연장된다는 관 행이 있다는 점을 인정하기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강지환이 지난해 10월 소속사와 상의하지 않은 채 SBS 드라마 '돈의 화신' 제작사와 출연 교섭을 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독단적으로 제작사와 출연 교섭을 해 전속계약을 위반했다고 보기 어려운데다 강지환이 분쟁을 일으 켜 소속사의 명성을 침해했다고 인정할 증거가 없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오히려 에이플러스가 지난해 12월 "강지환이 매니저들에게 폭언, 협박을 일삼았다"는 내용의 허위 보도자료를 배포한 책임이 있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강지환이 보도자료로 인해 명예가 훼손됨으로써 정신적 고통 을 받았을 것이므로 정신적 손해를 금전적으로나마 배상할 의무가 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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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예

남자 7인 아이돌그룹 유키스(수현 기섭 일라이 케빈 동호 훈 에이제이) 의 막내 동호(19·신동호)가 연예 활동 잠정 중단을 결정, 유키스에서 빠 진다. 유키스 소속사 NH미디어 측은 유키스의 동호가 연예 활동을 잠정 중 단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NH미디어 측은 "동호는 이달 말 국내에서 발표될 유키스의 새 앨범부 터 팀에서 탈퇴하며 당분간 연예 활동 휴지기를 갖는다"라고 밝혔다. NH미디어 측은 "동호는 올해 초 연예활동에 대한 의지가 약해졌다는 뜻과 체력적으로 본인의 건강 상태가 가수 생활에 적합하지 않다는 뜻 을 소속사에 밝혀왔다"라며 "소속사는 동호 본인과 동호의 부모와 함께 오랜 시간 상의 끝에 동호의 뜻을 받아들이기로 힘든 결정을 내렸다"라 고 전했다. NH미디어 측은 "동호는 소속사에 오랜 시간동안 유키스 멤버로 활동함 에 있어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의 성격상 연예인으로서의 생활에 적응하 는데 고충이 있었다고 털어 놓으며 연예인의 신분이 아닌 일반인으로서 평범한 삶을 살고 싶다고 전했다"라고 설명했다. NH미디어 측은 "동호 및 부모와 수차례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라며 "동 호의 뜻이 팀 활동에는 적잖은 손해를 보는 결정으로 어렵지만 회사 측 과 멤버들 역시 이 같은 적잖은 변화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법적 분쟁 및 사건, 사고, 계약 종료와 같은 형태가 아닌 개인의 뜻과 소 속사의 합의에 따라 아이돌 그룹 멤버의 팀 하차를 결정하는 경우는 이 례적이다. 지난 2008년 유키스 데뷔 때부터 함께 한 동호와 NH미디어 측 이 그 간 적극 소통했음을 알게 하는 대목이다. 앞서 유키스의 멤버 중 에이제이 역시 유키스 활동 중 미국 아이비리그 컬럼비아대학교에 합격했을 당시에도 회사 측의 배려로 유학길에 올라 학업을 마치고 유키스로 복귀해 현재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유키스는 동호의 탈퇴 및 연예 활동 잠정 중단에 따라 기존 7인이 아닌 6인 체제로 이달 말 한국에서 새 음반을 내고 가요계에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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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예 발전에서 김다솜이라는 이름으로 이시영과 맞붙었던 선수. 이시영과 김하율은 6개월 만에 다시 한 번 링 에서 만나게 됐다. 전국체전 첫 출전인 이시영은 이날 긴 팔과 다리를 이용해 적극적인 공 격을 펼쳤으나 김하율의 거센 공세 에 몰렸다. 이시영은 결국 1-2로 판 던 데다 채점 룰이 달라진 것도 영 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시영은 2010년 복싱을 시

호평을 받은 영상에 수여하는 '올해

상 사이트 유튜브

의 인기 패러디' 부문에도 한국계 여

가 글로벌 시상식 '

성 듀오 제이에스리가 부른 '강남스타

유튜브 뮤직 어워드

일' 영상이 후보로 포함됐다.

Music

싸이 관련 영상이 총 4개 부문의 후

Awards)'의 수상 후

보로 포함된 만큼 최다 수상 가능성

(YouTube

에 한차례 다운을 당하는 등 수세 정패했다. 51Kg 급 경기는 처음이었

세계 최대 동영

보를 22일 발표했다.

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유튜브 뮤직 어워드는 지난 한 해 동

한편 국내 대표 걸 그룹인 소녀시대

안 전 세계 유튜브 사용자들에게 사

의 'I Got A Boy' 역시 '올해의 뮤직비

랑을 받은 아티스트와 음악을 선정

디오'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

하는 최초의 대규모 시상식으로 기아

로써 최고 인기 뮤직비디오를 선정하

자동차가 글로벌 공식 파트너로 후원

는 부문에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한

한다.

국의 뮤지션 두 팀이 포함됐다. 이번

시상은 '올해의 뮤직비디오 상', '올해

유튜브 뮤직 어워드는 미국 뉴욕에서

의 아티스트 상', '유튜브 인기 패러디

열리는 본 시상식과 주요 도시별 공연

작해 제47회 신인 아마추어 복싱

상', '유튜브 트렌드 상', '유튜브 도약

으로 구성된다. 11월 3일 오후 7시부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발군

상', '유튜브 이노베이션 상' 부문으로

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펼쳐지는

이시영(인천광역시청)은 인천광역

의 실력을 보였다. 이시영은 지난 4

이루어진다. 특히 지난 해 '강남스타

한국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도쿄, 러

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제94회

월 열린 제24회 대한아마추어복싱

일'부터 올해 '젠틀맨'까지 연이은 성

시아 모스크바, 영국 런던, 브라질 리

전국체육대회 복싱 여자 플라이급

연맹회장배 전국복싱대회 및 제11

공으로 전 세계 팬들을 들썩이게 했

우데자네이루로 이어진다.

(51Kg) 준준결승 경기에서 충주시

회 전국 여자복싱대회 결승전 48kg

던 싸이가 올해의 뮤직비디오, 올해

본 시상식은 미국 현지시간으로 11

청의 김하율 선수와 맞붙어 판정패

급 경기에서 승리해 태극마크를 달

의 아티스트, 유튜브 트렌드까지 총

월 3일 오후 6시 미국 뉴욕에서 진행

했다. 이날 이시영의 상대인 김하율

게 됐다. 이시영은 현재 인천시청 복

3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되며,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전 세

선수는 지난 4월 국가대표 최종 선

싱팀에 소속되어 있다.

배우 이시영의 전국체전 메달의 꿈 이 좌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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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원곡을 재해석해 사용자들의

계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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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예

결혼식 전 아내 정씨에게 “유미야, 삶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 데, 힘들 때 같이 있는 사람은 굉장히 큰 힘이 된다. 잘 될 때 오히려 더 같이 있고 싶다. 그래서 이번에 결혼하게 됐다”라며

“평생 행복하고 건강하고 즐겁고. 그렇게 해주고 싶다. 앞으 로 계속 노력하겠다. 평생 행복하게 살자. 사랑해”라고 전했다. 호주 국적 개그맨 샘 해밍턴(36)과 2살 연상의 아내 정유미씨가 결혼식을 올리 고 정식으로 부부가 됐다.

두가 결혼식에 참석해 끈끈한 의리를 과 시했다. 이외에도 방송을 통해 인연을 맺은 연예

샘 해밍턴은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궁

인 동료들 외에도 방송 관계자들이 참석

중의례원에서 한국 전통혼례로 백년가

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샘 해밍턴과 아

약을 맺었다.

내 정씨의 지인 및 가족들이 하객으로 참

샘 해밍턴과 아내 정유미씨는 10여 년

석해 이날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해줬다.

간 사랑을 키워왔다. 두 사람은 결혼식

샘 해밍턴은 결혼식에 앞서 기자회견을

에 앞서 혼인신고를 마치고 부부로 동거

열고 결혼 소감 및 앞으로 결혼 생활 각오

를 시작했다.

를 밝혔다.

이날 결혼식은 한국 전통혼례로 치러

그는 결혼식 전 아내 정씨에게 "유미야,

졌으며 축가는 가수 성시경이 맡았다.

삶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힘들 때 같이

혼례 행차를 시작으로 두 사람의 혼례

있는 사람은 굉장히 큰 힘이 된다. 잘 될

가 시작됐다. 샘 해밍턴과 아내 정씨는

때 오히려 더 같이 있고 싶다. 그래서 이번

이어 몇 명의 아이를 낳을 계획인지를 묻

앞으로 행복한 결혼 생활을 예감하는

에 결혼하게 됐다"라며 "평생 행복하고 건

자 "일단 한 명 낳아봐야 어떻게 될 지 알

듯 행복한 표정이었다.

강하고 즐겁고. 그렇게 해주고 싶다. 앞으

것 같다. 개인적으로 3명 낳았으면 한다"

로 계속 노력하겠다. 평생 행복하게 살자.

고 밝혔다.

샘 해밍턴과 아내 정씨의 백년가약을 축하하기 위해 연예계 동료들인 정형돈

사랑해"라고 전했다.

모습에 반했다. 늘 열심히 한다"며 "굉장 히 재밌다"고 밝혔다. 한편 샘 해밍턴은 오는 26일 고국인 호 주 멜버른에서 2번째 결혼식을 진행한다.

샘 해밍턴은 "그 거(아이 수)는 학비 등

샘 해밍턴은 2003년 KBS 2TV '개그콘

등이 참석했다. 또한 MBC '일밤-진짜

샘 해밍턴은 2세 계획에 대해서는 "당장

이 비싸서. 제가 3명까지 기를 수 있는 실

서트'에 출연해 외국인 개그맨으로 시청

사나이'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김수로,

이라도, 최대한 빨리 (아내가) 임신했으면

력이 되는지 모르겠다. 한 명이나 두 명 정

자들에게 주목 받았다. 최근에는 MBC '

류수영, 서경석, 손진영, 장혁 등도 참석

좋겠다"며 "(임신이) 지금 생각보다 쉽지

도 낳고 싶다"고 말했다.

일밤-진짜 사나이', 종합편성채널 JTBC

했다. '진짜 사나이' 팀은 일정이 있어 미

않다"라며 "최대한 빠른 방향으로 가고

리 양해를 구한 박형식을 제외하고는 모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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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아내의 매력에 대해 "우리 와이프 굉장히 열심히 산다. 털털하다. 노력하는

'마녀사냥'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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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예

이영애 지진희가 주연을 맡아 지난 2003년 방송 된 '대장금'

은 한국을 대표하는 한류 드라마로 세계 91개국에 수출돼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 '대장금'의 지난 10년간 파급 경

더불어 스리랑카 역사상 최초로 외국

제효과가 3조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밝

배우의 이름을 딴 '이영애 장학 재단'이

혀졌다.

설립된 것도 밝혀졌다.

MBC 특별 생방송 '대장금에서 나가수

'대장금'은 도서에도 두각을 나타냈다.

까지'에서는 '대장금' 방송 10주년을 맞아

박민하는 "대장금 요리책은 일본 내 베스

한류 열풍의 중심에 있던 드라마 '대장금'

트셀러가 됐다"고 소개했다.

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장금'이 세웠던 엄 청난 기록들을 공개됐다. 이날 소개는 아

장금2'를 제작 하겠다"고 밝혔다.

방송 당시 평균 시청률이 무려 41.6%(시

이 뿐 아니라 된장, 김치 등 한국 음식

김 사장은 "내년 한 해 동안 '대장금' 시

청률 조사회사 TNmS 기준)을 기록하며

수출 등 '대장금'의 파급경제효과가 3조

즌2를 준비할 것이다"라며 "이어 2015년

2000년 이후 방영된 드라마 1위를 기록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 '대장금 2' 제작에 들어가겠다"라

할 만큼 국내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

고 말했다.

었다.

역 배우 박민하가 맡았다.

이어 그는 "'대장금'이 전 세계를 감동시

이를 잇는 '대장금2' 제작은 수년 째 이

작..공식발표

켰던 것처럼 '대장금2'가 세계에 감동을

어진 MBC의 숙원사업. 2009년에도 한

전해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차례 제작 계획이 수면위로 떠올랐고 지

2'를 제작한다.

이영애 지진희가 주연을 맡아 지난

난 2012년에도 협의했으나 무산된 바 있

김종국 MBC사장은 서울 여의도 콘래

2003년 방송 된 '대장금'은 한국을 대표

다. MBC는 '대장금' 10주년인 올해 '대장

초로 드라마 이름을 딴 테마파크가 개장

드 호텔에서 열린 2013년 글로벌 문화 콘

하는 한류 드라마로 세계 91개국에 수출

금2'의 제작을 실질적으로 계획, 제작의

됐다"고 설명했다.

텐츠 포럼에서 "오는 2015년 상반기에 '대

돼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2003~2004년

청사진을 그리게 됐다.

박민하는 "'대장금'은 사극 최초로 전 세 계 수출, 유럽 최초로 방영된 한류 드라 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대장금'은 드라마 최초로 방 송과 동시에 DVD를 출시했으며 국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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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2015년 상반기 '대장금2' 제 MBC가 오는 2015년 상반기에 '대장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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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예

-MBC드라마 '투윅스'의 이준기를 만나다 '투윅스'는 뛰어난 작품성과 언론의 호평에도 불구, 기대 많은 높은 시청

률을 기록하지는 못했다. 이준기는 이번 작품을 통해 '이준기의 재발견'이

라는 극찬을 받았지만 시청률 면에서는 아쉬운 배우라는 평가를 받았다. "부성애가 뭔지도 잘 모르는 제가 부성애 를 연기한다는 게 두려웠어요."

다고 말했다.

'왕의 남자'에서 '아빠'로 안방극장에 돌아

"저는 사실 연애도 많이 안 해봤거든요.(

온 배우 이준기(31)를 만났다. 그는 최근 종

웃음) 연애도 많이 안 해본 남자가 부성애

영한 MBC 드라마 '투윅스'에서 살인누명

라는 감정을 연기할 수 있을까. 딸이 있다

을 쓴 채 백혈병 딸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는 것도 모르고 살다가 혈육이 있는 것을

2주 동안 탈주하는 장태산 역할로 시청자

알게 된다는 것은 어떨까. 아이에게 느끼

의 극찬을 받았다.

는 정을 어떻게 연기할까가 큰 숙제고 부

삼십대 초반의 미혼배우인 이준기가 절절

담감이었어요. 그래서 촬영 전까지 너무

한 부성애를 표현해야 하는 캐릭터를 맡았

스트레스를 받았어요. 특히 촬영을 시작

다고 했을 때, 어떤 이들은 기대를 했지만

하고 난 이후부터 첫 방송까지 너무 힘들

또 다른 이들은 반신반의했다. 특히나 지

었죠. 작가님과 감독님을 만나면 '제가 할

난해 SBS 드라마 '추적자'에서 배우 손현

수 있을까요?'라고 토로했어요. 무엇보다

주가 보여준 뛰어난 부성애 연기를 기억하

내가 실체도 잘 모르는 감정을 연기했을

는 사람들은 더욱 그랬다.

때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을까 정말 걱

하지만 이준기는 손현주가 보여준 아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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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서 살았던 삶이 너무나 꿈같고 그립

정했어요."

는 다른 모습의 아빠로, 뜨겁고 감동적인

이준기는 이번 작품을 제대로 해내지 못

부성애를 표현해냈다. 드라마가 끝난 지

한다면 자신의 배우 인생에 큰 타격이 생

약 이주 만에 다시 만난 이준기는 장태산

길 것 같았다고 말했다. 그래서 그만큼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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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예 스로를 채찍질 했다는 말이다. 그래서일

채미는 제가 부성애라는 미묘한 감정을

까. 이준기가 연기한 장태산은 40~50대

알게 해줬어요. 사람들이 하는 말이 제

아빠와는 다른 느낌으로 절절한 부성애

가 채미를 볼 때면 저도 모르게 미소를

를 표현했다. 경험 해보지 않아서 두려웠

짓는다고 하더라고요.(웃음) 결혼할 때가

다는 부성애 연기를 어떻게 그렇게 표현

된 걸까요? 매일 촬영장에서 채미를 보다

해 냈을까?

가 요즘은 못봐서 그런지 괜히 울적하고

"연기하는 매순간 몰입하려고 노력했어

그러네요."

요. 감사하게도 작가님, 감독님이 최대한

'투윅스'는 뛰어난 작품성과 언론의 호평

실제 상황과 흡사하게 몰입할 수 있도록

에도 불구, 기대 많은 높은 시청률을 기록

만들어 주셨어요. 사실 저는 '투윅스' 출

하지는 못했다.

연 제안을 받고 처음에는 안한다고 했었

이준기는 이번 작품을 통해 '이준기의 재

거든요. 그런데 소현경 작가님이 만나자

발견'이라는 극찬을 받았지만 시청률 면

고 해서 만나서 설득 당했어요. 그런데 초

에서는 아쉬운 배우라는 평가를 받았다.

반에 작가님이 계속 채찍을 드시더라고

이준기는 2005년 영화 '왕의 남자'로 일약

요.(웃음) 대본 리딩 때 단 한 번도 한 번

스타덤에 오른 이준기는 이후 주로 '마니

에 오케이 하지 않았어요. 내가 이렇게 대

아 적인' 작품에 출연해왔다. 이라는 찬사를 듣고 싶다고 말했다.

본 리딩을 못하는 배우구나라고 생각했

인기 남자배우가 로맨틱 코미디 등으로

요. 결국 대중성과 오락성 확보하라는 요

다니까요. 그래도 제가 힘들어하는 것을

주가를 올리는 것에 반해 이준기는 시청

구죠.(웃음) 저도 모르는 것은 아니에요.

"식상하지 않은 배우로, 사람들이 보고

보면 힘내라고 다독여 주셨어요."

률이 높은 드라마나 로맨틱한 드라마가

그런데 그런 작품을 보다가도 결국 작품

싶어 하는 배우로 남고 싶어요. 그러려면

이준기는 인터뷰 내내 극중 딸 수진이로

아닌 자신의 취향에 맞는 작품을 선택해

을 선택하는 마지막 순간에 저를 사로잡

평생 중심이 흔들리지 않아야죠. 그래서

나온 아역배우 이채미 양에 대한 칭찬을

왔다. 그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도전해

는 것은 장르물이에요."

항상 배우로서의 공허함이나 제 감정적

늘어놓았다. 이주 동안 딸을 살리기 위해

보고 싶었지만 결국 마지막 순간에 선택

젊은 나이에 딸에 대한 부성애 연기를

혼란스러움 때문에 흔들리지 않고 진중

고군분투하는 캐릭터를 연기한 이준기는

하는 것은 자신의 취향에 맞는 작품들이

펼쳐내며 시청자의 가슴에 감동을 남긴

하고 진지하고 성실하게 접근하겠다고 다

어느새 진짜 아빠처럼 딸 바보 같은 모습

라고 말했다.

배우 이준기의 다음 목표는 무엇일까 궁

짐합니다. 다음 작품에서도 시청자의 공

"사실 팬들은 아쉬워하면서도 좋아해

금했다. 그는 차기작을 선정하기 위해 고

감을 얻을 수 있는 모습으로 하겠다. 다

"채미를 만난 이후 정말로 딸이 갖고 싶

요.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것도 좋지

민하는 지금 이순간이 행복하다고 말했

음 작품에서도 캐릭터가 공감을 받을 수

어졌어요. 드라마 촬영하는 배우들 스태

만 대중성과 인기도 함께 가져가야 되는

다. 앞으로도 언제나 쓸모 있는 배우로 남

있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그게 배우로서

프 모두들 '저런 딸 갖고 싶다'고 말했죠.

데 왜 항상 이런 작품을 하느냐고 물어봐

고 싶다는 그는 언제나 '이준기의 재발견'

가장 큰 성공이 아닐까요."

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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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예

영화감독으로 변신한 배우 박중훈이 항간에 떠도는 '290억 빌딩설', '100 억 주식대박설'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케이블 채널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는 영화감독 박중훈과 그의 영 화 '톱스타'에 출연한 배우 엄태웅이 함께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연예인들 중에서 재테크 잘한 사람 중에 한 사람으로 꼽히지 않냐"고 물었고, 박중훈은 "사실 거짓은 아닌데 그동 안 영화 40편, 광고만 100편을 찍었다"며 "개런티 수익만 해도 꽤 된다"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이어 박중훈은 "개인적으로도 낭비하고 살진 않아서 잘 모아놨던 것 같 다"면서 "나이도 있고 경제적으로 안정적이지 못하면 얼마나 불안하겠냐" 며 과거 한 집안의 가장으로서 느껴야 했던 책임감에 대해 털어놨다. 김구라는 "얼마 전 기사에 났던 290억 빌딩설이 사실이냐"고 물었고 박 중훈은 "남들이 상상하기 힘든 금액을 번 것은 맞다"고 쿨하게 인정해 눈 길을 끌었다. 이에 MC 홍은희는 "빌딩 외에도 주식에 투자해서 성공했다는 얘기도 들 었다"고 주식대박설에 대해서 언급하자 박중훈은 "친구가 회사를 설립해 서 상장하기 전에 가벼운 마음으로 투자했는데 그게 주식으로 전환이 돼 서 수익을 봤다"며 "그런데 기사에 난 것처럼 100억대는 아니다"라고 말하 며 항간에 나온 기사가 오보임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박중훈은 "사실 이런 얘기하는 게 곤욕스러운 것이 요즘 돈 때문에 목숨을 끊는 사람도 많은데 너무 행복하게 비치는 것이 미안하다" 며 "불행하려고 노력할 수 없겠지만 행복을 자랑하고 싶지 않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중훈 정말 돈 많이 벌었구나", "박중훈 쿨하네", "박중훈 정말 대단하다", "열심히 일한 보람이 있네요", "290억 숫 자만 봐도 어마어마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중훈의 첫 연출작인 영화 '톱스타'는 톱스타 원준(김민준 분)의 매 니저로 시작해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배우가 된 태식(엄태웅 분)의 끝없는 욕망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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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예 위기 진짜 좋았어요. 이대로라면 몇 년이 고 같이 해도 되겠다 싶었어요." 병원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제작진, 배 우들과 3개월의 시간을 보냈다. 다 같이 모이면 뭐하고 보냈을까. 비슷한 나이대 의 또래들이다 보니 뭉치면 늘 시끌벅적 했다. 주원은 주상욱을 향해 분위기 메이 커라고 표현했다. "우리 배우들은 모이면 산만하고 시끄러 웠어요. 다들 나이대가 비슷하다 보니 할 말도 많고 장난도 많이 쳤어요. 주상욱 형 은 분위기 메이커고 워낙 유쾌한 분이에 요. 그나마 젊은 배우 중에서는 나이가 높은데 친구처럼 잘 지냈어요." 주원은 극중 성원대학교 병원의 소아외 과 환아들로 등장한 아역들과의 일화도 털어놨다. '개(犬)소녀'로 많은 화제를 모 았던 은옥이를 비롯해 아역배우들을 향 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아역배우들이 있어서 분위기가 정말 활 발했어요. 제가 아이들을 좋아하는데 아 역배우들의 모습이 귀여웠어요. 아직 나 이가 어린 아역배우지만 연기를 정말 잘 '굿 닥터'는 시청률도 최고 21.5%(닐슨,

가 좋았던 만큼 작품과 이별한 것이 아쉽

했어요. 우리 아역배우들이 나중에 크면

전국기준)로 방송 내내 월화극 시청률 1

다고 밝혔다. 데뷔부터 지금까지 출연작

송강호 선배님과 같은 대선배님들처럼 되

KBS 2TV 월화드라마 '굿 닥터'(극본 박

위를 이어갔다. 성공적으로 끝난 '굿 닥터'

을 모두 성공한 주원. 그의 말과 표정에서

지 않을까 싶었어요. 신기한건 저는 이제

재범 연출 기민수 김진우 제작 로고스필

에 주원을 빼놓을 수 없다. 주원은 다시

아쉬움을 느낄 수 있었다. 다만 후유증은

3년차 배우인데 아역배우들은 연기경력

름)의 배우 주원(26)이 털어놓은 일화다.

한 번 20대 남자 톱 배우임을 입증했다.

있다. 구부정한 어깨, 허리, 목, 자신도 모

만 봤을 땐 선배님들이에요. 한 아이에게

최근 작품 종영 후 뮤지컬 '고스트' 연습

르게 손이 모아진다는 것이었다.

물으니 연기 4년차라고 해서 깜짝 놀랐

"팬 사인회 가니 다들 시온이의 '안됩니 다'를 외쳐요. 하하."

'굿 닥터'는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감동 을 선사하며 지난 8일 종영했다. 작품은

에 한창인 주원을 만났다.

외과에 입성, 본인도 의사로 성장하면서 주변인들을 변화하게 한다는 내용을 담 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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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요."

느껴요. 그 중에서도 함께 고생해온 배우,

기존의 의학드라마를 뛰어넘어 서번트 증후군을 앓는 박시온(주원 분)이 소아

"매 작품이 끝날 때마다 시원섭섭함을

"'굿 닥터', 현장도 굿, 제작진도 굿,

스태프와 헤어지는 건 가장 슬퍼요. '굿

"문채원, 까칠? 정말 털털한 여배우"

배우도 굿"

닥터'의 경우 마지막 촬영 당시 내가 또

'굿 닥터'는 남녀노소에게 많은 사랑을

시온이를 표현할 일이 없다는 생각에 아

주주커플이란 주원, 주상욱의 이름 앞 글

받으며 끝났다. 주원은 촬영현장 팀워크

쉽기도 했어요. 솔직히 '굿 닥터' 현장 분

자를 딴 것으로 '굿 닥터' 팬들이 지어준

주원은 '주주커플' 정체도 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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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광·고 애칭이었다. 주원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주주커플과 시온-윤서커플, 둘 중에 어느 커플이 좋을까? 주원은 곧바로 후자를 택했다. "둘 중에 고르라면 주주커플보다 윤서시온 커플이 좋아요. 하하. 주주커플은 초반에 아 기자기한 모습들이 많았다면 후반부에는 윤서와 시온이가 더 많이 시간을 보냈네요. 작 품 초반에는 시온이가 윤서와 어디까지 발전할 수 있을지 궁금했어요. 작가님도 많이 고 민하셨을 것 같아요. 시온이 캐릭터 상 남자답게 이끌 수도 없었으니까요." 초반이 의사로서의 성장과정이라면 후반부에는 박시온과 차윤서의 러브라인도 진행됐 다. 두 사람은 모습은 극중에 등장했던 연극 피터팬과 같았다. 소년 같은 남자와 여자의 만남은 풋풋함 그 자체였다. 이처럼 문채원과의 호흡도 빼놓을 수 없다. "서로 '케미'(호흡)가 좋다는 말을 엄청 많이 들었어요. 저는 연기할 때 어떤 스타일이냐 면 확 튀는 타입은 아니에요. 문채원 선배님도 그런 말을 많이 들었대요. 그래서 우리 둘 이 어떻게 연기를 할까 서로 얘기도 많이 했어요. 첫 만남을 하기 전에는 혹시 새침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정말 털털한 반전 모습을 갖고 있으세요." '굿 닥터'는 주원에게도 첫 의학드라마인 만큼 매 순간 잊을 수 없다. 그는 실제 케이스 2 명과 만나면서 시온이 캐릭터를 구축했다. 흔히 기봉이, 초원이를 떠올릴 만큼 자폐연기 에 정답은 없었지만 그게 오히려 자신만의 캐릭터로 자리 잡았다. 이번 기회에 소아외과 병동의 현실에 대해서도 다시금 생각할 수 있었다. "저는 개인적으로 시온이와 윤서커플이 현실적 이였고 마음이 아팠어요. 타인이 이 커 플을 향해 차가운 시선을 보낼 때면 배우 주원은 열 받고 시온이는 불쌍했어요. 오죽하 면 주상욱 선배님한테 이 고민을 토로할 정도였으니까요. 그리고 종영 후 촬영지였던 성 모병원의 소아외과 병동이 더 확충돼 기뻐요." "배우 주원, 이젠 초심 찾으러 뮤지컬 갑니다"

뮤지컬스타가 드라마의 스타로 되기까지는 어땠을까. 지난 2010년 KBS 2TV '제빵왕

김탁구', '오작교 형제들', MBC '7급공무원', KBS 2TV '각시탈' 그리고 '굿 닥터', 작품 선택 에 있어 가장 큰 요인으로 대본을 꼽았다. "가장 큰 요인은 대본의 재미에요. 그 다음이 감독님, 배우호흡인 것 같아요. 한 작품에 는 훌륭한 대본, 감독님, 배우들이 함께 만들어가요. 서로가 자기주장만 내세우면 팀 분 위기도 깨져요. 이번 '굿 닥터'에서는 기민수PD님이 의견을 잘 조정해서 이끌어주셨어요." 주원에게 다음엔 어떤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 물었다. 그는 11월부터 막을 올리는 '고스 트'에 출연한다. 그는 오랜만의 뮤지컬 무대로의 복귀를 선택했다. 주원은 초심을 되찾겠 다는 뜻을 보였다. "연기에 정답은 없어요. 다음 작품인 뮤지컬 '고스트'도 마찬가지에요. 전 저의 다른 모 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시청자들이 제가 출연한 작품 한 편을 본다면 배우 주원이 아 닌 시온이와 같은 캐릭터를 기억해주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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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예

가수 겸 연기자 박지윤(32)이 새 싱글 음반 1위 소

박지윤은 무대를 마친 뒤 "직전 정규 7, 8집은 제가

식에 감격스러워 하며 프로듀서 윤종신 및 프라이

프로듀싱했다"라며 "제가 바라보지 못하는 저를 끄집

머리에 고마워했다. 박지윤은 새 싱글 음반 '미스터(Mr.)'를 발표했

종신 오빠라고 생각해 손잡게 됐다"라고 전했다.

다. 이번 싱글 음반은 '미스터리' '목격자' 등 2

박지윤은 타이틀곡을 쓴 프라이머리에 대해선 "힙합

곡을 담았으며 '미스터리'를 타이틀곡으로 하고

을 하면 마냥 강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성격이 너무

있다. 박지윤이 가요계로 돌아온 것은 정규 8

조용해서 제가 생각했던 이미지와는 달랐다"라면서

집 이후 1년 8개월 만이다.

도 "음악은 밝았는데 이런 상반된 점들이 매력이라고

박지윤은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느꼈다"라며 미소 지었다.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박지윤은 발라드곡 '목격자'에 대해선 "20대 때보다

박지윤은 신곡들을 직접 부른

지금이 더 공감하고 표현하기 좋았던 발라드 곡"이라

뒤 작업 과정 등에 대해서도 소

며 "앞으로 박지윤 하면 생각나는 발라드가 이 곡이

개했다.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미스터리'를

'미스터리'가 공개 직후 음원 차트 1위에 오른 것과 관

작사 작곡한 프라이머리 및 박지

해선 "1위 소식을 이곳에 오다가 들었는데 울컥했다"

윤이 소속된 미스틱89의 대표 프

라며 "시작이 잘 된 것 같고 앞으로 1년간의 행보도 지

로듀서이자 '목격자'의 노랫말과

켜봐 주셨으면 고맙겠다"라고 말했다.

멜로디를 쓴 윤종신도 함께 했다. '

박지윤은 '미스터리'를 시작으로 올 겨울, 내년 봄과

미스터리'는 레트로 풍의 신나는 비

여름까지 총 4번에 걸쳐 각각 싱글 음반을 발표한 후

트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어우러진 팝 넘버이며, '목격자'는 서정적 멜로디 가 돋보이는 발라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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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낼 수 있는 프로듀서가 필요했고 그런 사람이 (윤)

정규 음반으로 프로젝트를 완성할 계획이다. 박지윤은 "중학교 때 데뷔 현재 가수 생활 17년째 인 데 앞으로 한 가지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하게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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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예 면서도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음악을 하자는 게 회사의 생각"라며 "요즘 가장

옥택연은 첫 스크린 데뷔작인 ‘결혼

핫한 프라이머리의 곡을 꼭 받고 싶었고

전야’에서 여자친구 소미(이연희 분)

프라이머리의 곡이 박지윤과 잘 어울릴

와 무려 7년을 연애한 끝에 결혼을

것 같았다"라고 전했다.

앞둔 친구같은 예비신랑 원철 역할 을 맡았다.

윤종신은 "프라이머리에게 부탁했고 작 품도 잘 나왔다"라며 "박지윤도 '미스터

극중 소미는 결혼을 1주일 앞두고

리'를 듣자마자 좋다고 했다"라고 전했다.

가슴설레는 운명적 남자를 만나 고

프라이머리는 "이번 작업 전에는 개인적

민하게 된다.

으로는 윤종신 형을 잘 알지 못했는데 문

옥택연은 자신이 소미와 같은 상황

자가 왔다"라며 "고등학교 때부터 박지윤

이라면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에 “개

씨의 팬이기도 했다"라며 윤종신의 요청

인적으로는 7년동안 사귄 여자 친구

에 선뜻 응한 배경을 설명했다.

가 있으면 결혼을 할 것 같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프라이머리는 이날 MC를 맡은 뮤지로 것"이라며 "이번 신곡을 들고 방송을 통

부터 "'무한도전'에서는 박명수씨와 함께

해서도 자주 뵐 것"이라고 덧붙였다.

했는데?"란 질문도 받았다.

윤종신과 프라이머리의 응원도 어어졌 다.

이연희 역시 “운명적 사랑이 나타난 다면 고민하겠지만 결혼생활을 함으

이에 프라이머리는 "모든 곡이 애착이 간다"라면서도 "박지윤씨와 작업은 스트

윤종신은 "박지윤을 10년 이상된 여가

레스를 받지 않고 물 흐르듯이 수월하게

수들 중 가장 아름답고 실력있고 우아한

이뤄졌지만 박명수씨와 함께 할 때는 엄

가수로 만드는 게 제 목표"이라며 "박지

청난 스트레스를 받아가며 곡을 만들었

윤 자체가 워낙 고민했던 싱글 음반이고

다"라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

스크린 데뷔를 앞둔 2PM 옥택연이

오랜만에 메이저 시장을 염두하고 만들

다.프라이머리는 오는 27일 방송될 MBC

“7년간 사귄 여자친구가 있다면 결혼

었다"라고 전했다.

'무한도전'의 '2013 자유로 가요제' 편에서

할 것”이라고 털어놨다.

윤종신은 이번 싱글 음반 타이틀곡을 자신이 아닌 프라이머리에게 부탁한 이 유에 대해 "제가 대표 프로듀서이긴 하지 만 제 음악만 하는 게 아니라, 색깔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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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와 거머리란 이름의 팀을 이뤄 협 업한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번 싱글은 박지윤이 미스틱89와

로써 친구같고 편안한 결혼생활을 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결혼전야’는 결혼을 앞둔 네 커플

옥택연은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

이 결혼식을 앞두고 1주일간 벌어지

서 열린 영화 ‘결혼전야’(감독 홍지영)

는 좌충우돌 사연을 담아낸 로맨스

제작보고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코미디. 오는 21일 개봉을 앞뒀다.

손잡은 뒤 첫 발표한 음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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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예

유세윤의 단독 음원 공개는 지난해 Mnet '유세윤의 아트 비디오' 당시

OST와 함께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며 선보였던 '예술이야' 이후 2번째. 개그맨 유세윤의 단독 음원 '까똑'이 베 일을 벗었다. 유세윤은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디지털 싱글 '까 똑'을 공개했다.

있는 사람보다 스마트 폰에 더 열중하는 현재 사회 분위기를 비판한다. 이 곡은 센스 넘치는 가사를 담고서 진 지한 분위기 풍긴다. 유세윤은 이 곡을 통

유세윤의 솔로곡 '까똑'은 카카오톡에 빠

해 코믹을 넘어서 공감을 추구하고 있으

져 눈길 한번 안 마주치는 여자친구를 향

며 노래 자체도 재미있다는 느낌보다는

한 마음을 담은 곡. 유세윤 특유의 재기

대중적이고 트렌디한 팝 느낌이 강하다.

발랄한 가사가 담긴 미디엄 템포의 어쿠

뮤지와 함께 한 UV를 통해 선보인 복고

스틱 힙합 발라드 노래다. 이단옆차기가

댄스 장르와는 음악적 색깔부터가 크게

곡을 쓰고 유세윤이 이단옆차기와 함께

달라졌다.

작사에 나섰다.

'까똑'은 은 Mnet '슈퍼스타K3'에 출연했

이날 처음 공개 된 '까똑'은 여자 보컬의

던 임보람이 피처링을 맡았다. 이단옆차

목소리와 저음으로 깔린 유세윤의 랩이

기는 지난 봄 공개된 UV의 디지털 싱글 '

어우러져 듣기 좋은 하모니들 만들어냈

너 때문에'의 작사 작곡에도 참여하는 등

다. 또한 중간 중간 들어가는 '까똑' 효과

유세윤과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음이 노래에 경쾌함을 부여했다.

유세윤의 단독 음원 공개는 지난해

노래는 '나를 만날 때도 까똑, 일할 때도

Mnet '유세윤의 아트 비디오' 당시 OST

까똑, 공부할 때마저 까똑. 키스할 때 까

와 함께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며 선보였

똑, 사랑할 때 까똑' 이라는 가사로 스마

던 '예술이야' 이후 2번째.

트폰에 빠진 여자친구에게 서운함을 드

그러나 당시 '예술이야'가 프로그램 진행

러내는 남자친구의 심정을 표현, 눈앞에

과정에서 나온 음원이었음을 감안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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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V가 아닌 솔로 가수로서의 정체성이 담

한편 유세윤은 현재 tvN 'SNL코리아'와

긴 노래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해

'코미디 빅리그', tvN '퍼펙트싱어' 등에 출

도 과언이 아니다.

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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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예

"50부작이 넘는 드라마이기 때문에 3개월 전부터 촬영에 들어가 준비하고 있다"며 "현재는 중

국 헝띠엔 세트장에서 현지 촬영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방송 전부터 역사적 논란에 시 달리기는 하지만 '기황후'를 바라보는 기대의 시선도 있다. MBC가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새 월화드라마 '기황

여기에 원나라 순제 역을 맡은 배우 역시 당시의 전통

후'(극본 장영철 정경순·연출 한희 이성준, 제작 이김프로

머리모양은 변발을 하지 않는다는 점 역시 도마에 올

덕션)가 대작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까.

랐다.

오는 28일 첫방송 되는 '기황후'는 대원제국의 지배자 로 군림하는 고려 여인의 사랑과 투쟁을 다룬 50부작 드라마다.

이 모든 논란과 관련해, 제작진은 일단 지켜봐달라는 입장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

드러내 보이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대원제국에서 황후의 자리에 올랐던 고려 여인을 주인

있다는 것을 알지만 당시 고려 공녀가 후궁이 되기도 어

하지원은 제작진을 통해 "극중 기황후는 카리스마 있

공으로 해서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사극 장르

려웠던 시절, 황후의 자리까지 올라갔다는 자체가 드라

는 인물이지만 그 모습 뒤에 숨겨진 기황후의 따뜻한 면

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역사 왜곡에 대

마가 된다고 본다"며 "일단 드라마를 지켜봐 달라"고 말

도 표현해내고 싶다"며 "드라마 속에서 최고의 모습을

한 우려도 많다.

했다.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전했다.

주인공 기황후는 원나라의 공녀로 끌려가 황후의 자

이어 "50부작이 넘는 드라마이기 때문에 3개월 전부

또한 KBS 1TV '대조영', SBS '자이언트', SBS '샐러리맨

리까지 오른 인물. 역사적 해석이 분분한 인물이다. 공

터 촬영에 들어가 준비하고 있다"며 "현재는 중국 헝띠

초한지' 등을 집필한 장영철, 정경순 작가의 집필을 맡아

녀 출신에서 황후에 오른 대단한 인물이지만 이후 원나

엔 세트장에서 현지 촬영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탄탄한 스토리 전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라 군대에 고려 정복 등을 명하는 등 자신의 권력을 휘 두르기도 했다.

이처럼 방송 전부터 역사적 논란에 시달리기는 하지만 '기황후'를 바라보는 기대의 시선도 있다.

'기황후'가 방송 전부터 불거진 역사왜곡 논란을 딛고 대작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지, 실존 인물인 기황후와

이에 시청자들은 드라마가 방송되기 전부터 기황후의

지난 2003년 MBC 드라마 '다모'로 큰사랑을 받았던

성공기에 초점을 두고 역사적 왜곡을 만들어내지 않을

하지원은 10년 만에 MBC 사극에 출연한다. 하지원은

까 걱정하고 있다.

어린 시절 소중한 것을 잃고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무

한편 '기황후'는 하지원, 주진모, 지창욱, 백진희, 정웅

뿐만 아니라 역사적으로 난봉꾼으로 기록된 고려 충혜

술을 연마하며 자란 기승냥으로 변신해 시청자들을 사

인, 김서형, 이문식, 김영호, 진이한, 김정현, 권오중 등

왕이 원나라에 대적하는 영웅적인 왕으로 그려질 것으

로잡을 예정이다. 하지원은 최근 공개된 드라마 스틸컷

이 출연한다. '불의 여신 정이' 후속으로 오는 28일 첫

로 묘사되자 논란이 일고 있다.

을 통해 능숙하게 말을 타는 모습과 우수에 찬 눈빛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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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혜왕이 드라마 속에서 미화되지 않으면서 극적인 이 야기를 끌어나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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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예 의 영준 초대해 함께 집밥을 나눠 먹었다. '맨친'과 만난 영준은 감미로운 목소리 와는 달리 큰 체격과 강인한 외모로 눈 길을 끌었다. 강호동을 위협하는 덩치의 영준이 등장 하자 식탁위에는 갑자기 대결 분위기가 형성됐다. 두 사람은 막상막하의 먹성을 과시했지만, 결국 감자를 잘 못 먹는 강 호동에 맞선 영준의 감자전 먹방이 승부 를 좌우했다. 특히 영준은 특유의 부드러운 목소리로 노래 한 소절을 불러 분위기를 잡은 뒤, 조용하지만 강한 식욕으로 반전을 선사 해 눈길을 끌었다. 그의 색다른 모습은 ' 감성 먹방'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볼거 리를 선사했다. '맨친'은 앞서서도 다양한 먹방으로 웃 음을 자아냈다. 초반에 그저 맛있게 먹기 만 했던 출연자들이지만, 점차 먹방에서 도 각자의 스타일이 나타났다. 제작진은 이를 놓치지 않고 명칭을 붙여주며 먹방 을 웃음 요소로 만들기 위해 애썼다. '먹방'도 이 정도면 예술이다.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맨 발의 친구들'(이하 '맨친')이 집밥 프로젝

지난 '맨친'에서 대한민국 대표 트로트 가수 태진아와 이루 부자의 '스태미너 밥 상'이 공개됐다.

여주겠다고 나섰다.

허각은 결혼 전 '맨친'에 등장해 새신랑

화끈한 매운 맛에 영양까지 듬뿍 담긴

다운 복스러운 먹방으로 눈길을 모았다.

낙지볶음을 태진아표 밥도둑으로 선정한

케이윌의 초대로 집에 도착한 그는 '맨친'

트로 다양한 먹방(먹는방송의 준말)을 선

데뷔 40년이 넘도록 왕성한 활동 중인

멤버들은 이 맛을 전하기 위해 신화의 멤

멤버들에게 청첩장을 돌린 뒤 한 자리 잡

보이고 있는 가운데, 먹방의 세분화로 신

태진아는 이번 '집밥 프로젝트'를 통해 자

버 신혜성을 찾았다. 신혜성은 같은 팀 멤

고 앉아 연신 "맛있다"를 연발하며 잡채

장르를 개척하고 있다.

신의 힘의 원천인 스태미너 집밥을 맛 보

버인 이민우와 절친인 브라운아이드소울

를 흡입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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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예 혼 후엔 (아내에게)이런 음식 못 얻어먹 을 것 같다"고 농담을 덧붙여 웃음을 자 아냈다. '한류 프린스' 김현중도 먹방을 통해 예 능에 금세 적응했다. 그는 김청의 집을 찾 았을 당시 한입 시식의 기회를 얻고 전어 회 무침을 손에 넣었다. 이때 전어회가 떨 어지자 김현중은 순간적으로 이를 주워 먹었고, 멤버들은 한 입 시식이 끝났으니 더 이상 먹을 수 없다면 음식을 빼앗아 코미디 같은 상황이 연출됐다. 이후 식탐이 발동한 김현중은 전어회 무 침에 있던 양파가 바닥에 떨어지자 주워 먹고, 은지원이 무릎에 밥풀을 흘리자 그 것도 얼른 입에 넣었다. 윤종신이 고기쌈 을 먹다가 살짝 흘리자 이 또한 놓치지 않아 '땅거지 먹방'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 외에도 '맨친'은 연예계 대표 식신으 로 통하는 정준하를 초대해 '식신 먹방'으 로 유쾌한 먹방 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해 외 스케줄이 있는 유이 대신 출연했던 에 이핑크 정은지는 특유의 털털함으로 내

덧입혀 웃음 요소로 승화시키고 있는 것.

를 꾸준히 이끌어가며 새로운 재미를 찾

숭없는 먹방을 선사, '먹방 요정'으로 거듭

이는 마치 '맨친'과 닮았다. 집밥 프로젝

아내려고 노력하는 자세가 엿보이는 대목

나며 예능 보석 대접을 받았다. 이처럼 '맨

트를 시작한 뒤 '맨친'은 먹방과 스타 집

친'은 먹방의 반복으로 올 수 있는 지루함

소개로 틀을 잡고, 한입 퀴즈와 친구 초

현재 진행 중인 집밥 프로젝트가 언제까

위해 힘쓰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이 같

을 오히려 정면으로 맞부딪히며 프로그

대 등 점차 프로젝트의 구성 요소를 늘

지 이어질지는 모르지만, 새 프로젝트가

은 제작진의 관찰력이 노하우로 발전해

램의 개성을 찾아가고 있다. 먹방이라고

려가면서 시청 포인트를 찾아가고 있다.

시작될 때까지 최대한 다양한 웃음코드

다음 프로젝트에서는 더 큰 웃음을 주는

다 같은 먹방이 아니라, 출연자의 개성을

이에 대한 평가는 다양하지만 프로젝트

를 찾아내려는 '맨친'에서 또 어떤 먹방이

요소를 발굴할 것으로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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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

등장할 지 궁금하다. 모든 소재가 그렇듯 먹방에도 한계는 있 다. '맨친'으로선 새로운 프로젝트를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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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예 "감독님이 저희에게 무조건 (소)이현이 는 예쁘게, (김)민준이와 저는 멋있게 찍 어주고 싶다고 하셨어요. 배우의 이야기 인 것도 있고. 물론 리얼하게 초췌한 모습 도 있는데 배우로 나오는 영화 한편 정도 는 멋지게 찍어주고 싶었다고 하시더라고 요. 저야 좋죠. 더 나이가 들기 전에 내 모 습이 영화로 찍어서 남아있다는 건 좋은 것 같아요." '톱스타'에서 그가 연기한 태식은 후반부 로 갈수록 욕심을 넘어 명예와 인기에 집 착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가 하는 행동도 범죄 수준으로 과격해진다. 물론 과장된 부분도 있지만 영화 속 배우들의 모습은 박중훈의 오랜 연기생활에서 겪은 에피 소드들이 많았다. "시나리오 보면서도, 찍으면서도 '이건 진짜 말도 안 되는 것 같아'라는 느낌은 못 받았어요. 캐릭터들도 이런 사람 본 적 은 있으니까요. 수로 형이 저한테 '얼굴에 덕지덕지 붙은 욕심 좀 봐라'하는 부분 이 있는데 예전에 중훈형이 들었던 얘기 매니저에서 시작해 톱스타의 반열에 오

업을 한 외모도 새롭지만 그보다 더 새로

르게 된 남자가 과도한 욕심으로 점점 추

운 것은 착하고 수더분한 모습을 벗어나

락한다. 영화 '톱스타'의 이야기이다. 어느

욕망에 사로잡힌 광적인 모습이다.

도 함께였다.

래요. 실제로 감독이 다 경험을 한 것들이

영화 속 화려한 비주얼에 놀랐다고 하니

니까 그 이야기를 쓴다고 한들 비현실적

그는 "놀라시기도 하고 웃기도 하시더라"

일 수가 없는 거죠.(소이현처럼 예쁜 제작

정도는 익숙한 이야기 구조를 가진 '톱스

'톱스타'의 시사회가 열린 다음 날 삼청

라며 머쓱해했다. 영화에서 화려한 모습

자는 비현실적이지 않나?) 맞아요. 그 부

타'지만 주인공 엄태웅(39)의 모습만큼은

동의 한 카페에서 엄태웅을 만났다. KBS

을 거의 보인 적이 없는 엄태웅을 변신시

분은 그래요(웃음)."

신선하다. 화려한 옷을 입고, 진한 메이크

2TV '1박 2일'에도 출연했던 애견 새봄이

킨 건 박중훈 감독의 의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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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화를 참는 다는 엄태웅.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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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예 는 것 같아요."

영화에서는 감정을 극대화해서 분출해야

다. 스타를 꿈꾸는 신인의 마음, 엄태웅이

작은 단역부터 시작해 스타가 된 지금,

하는 장면이 많았다. 스태프들에게 화를

라고 모를 수가 있으랴. 그의 신인시절을

그에게 좌절하는 순간이 있는지 묻자 "매

운명의 장난일까. '톱스타'의 개봉일인 오

내는 장면은 그에게 가장 힘든 신 중 하

함께 회상해봤다.

일 그렇다"는 답이 돌아와서 놀랐다. 매

는 24일, 비슷한 소재를 다룬 '배우는 배

"'실미도'를 찍을 때 설경구형이 정말 부

일 재능이 없는 것 같아 고뇌하면서도 재

우다'가 나란히 개봉한다. 신경이 쓰일 법

"평소에 이 정도로 소리를 내서 화를 내

러웠어요. 연기를 하는 걸 보면서 어쩜 저

미있는 신을 찍고 나면 잠시 잊는다는 엄

도 한데 그는 이를 신경 쓸 겨를이 없단

지 않으니까 그 장면이 힘들었어요. 사실

렇게 연기를 잘하나 부럽기도 했고, 그 정

태웅. 직접 부딪히는 것이 극복하는 방법

다. "그렇게 크게 신경이 쓰이지는 않아

그 장면에서 욕을 막 하는데 나중에 후

도 위치에서 배우로서 대우를 받는 것도

이란다.

요. 저희 영화를 이제 막 공개해서 그게

시로 다르게 녹음을 했어요. 15세 관람

부러웠죠. 처음으로 영화 개런티로 2000

"좌절감을 극복하는 방법은 따로 없어

더 신경이 쓰여요. 궁금한 건 있죠. 우리

가를 위해서(웃음). 화내고 윽박지르는 게

만 원을 받은 적이 있는데 생각보다 너무

요. 직접 부딪히는 거죠. 맞을 만큼 맞고.

는 이렇게 그렸는데 '배우는 배우다'는 어

정말 힘든 것 같아요. 평소에 저도 화를

커서 감격했더니 경구형이 '이제 시작이

어떤 변명을 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시

떻게 생각을 하고 어떻게 그렸을까, 하는

내기는 하죠. 그렇지만 화가 난다고 표현

야. 인마' 하시더라고요. 태식을 연기하면

간이 지나고 저를 평가하실 때 그 평가

궁금증이요. 궁금하긴 하지만 신경 쓸 겨

하기 보다는 참는 스타일이에요." 실제로

서 그런 기억들과 감정들을 생각하게 되

를 받고 인정하고, 그러다보면 극복이 되

를이 없을 것 같아요."

는 동생인 김민준을 영화에서는 '형님'이

더라고요."

나였다.

라고 깍듯하게 부른다. 동생인 김민준이

영화에서 처음으로 여학생들에게 사인

평소에도 오히려 형처럼 잘 챙겨준단다.

을 해주는 장면도 인상적이다. 반듯한 정

"민준이가 예전에 운동을 해서 그런지

자체로 이름 세 글자를 꾹꾹 눌러서 쓰고

잘 챙겨주는 기질이 있어요. 저 같은 경

는 돌아서서 글씨를 너무 못 쓴 것 같다

우는 집에서 막내고 전혀 생각을 못하는

고 안절부절하는 모습. 그에게 첫 사인의

것들도 있고요. 오토바이 신을 찍을 때도

기억을 물었다.

헬멧이 좀 분위기랑 안 맞는 것이 준비됐

"공식적으로는 예전에 정말 잠깐 나온

는데. 민준이가 '기다려봐' 하더니 집에 가

영화가 있는데 촬영 대기 하고 있는 와중

서 헬멧을 가지고 오기도 했어요. 밤에 집

에 어떤 아주머니께서 사인을 해달라고

에 있으면 갑자기 나와 보라고 해서 나가

하셨어요. 저를 잘 모르는데 잘 될 것 같

보면 아기 옷이나 여행 다녀와서 산 선물

다고 하시더라고요(웃음). 그게 배우로서

같은 걸 챙겨주기도 해요."

처음 한 사인이었던 것 같아요. 비공식적

화려한 스타의 모습도 눈에 띄지만 톱스

으로 진짜 처음 사인은 정화누나 사인회

타 원준(김민준 분)의 매니저로 뛰며 배우

에 누나를 데리러 갔다가 어떤 여자 분이

를 꿈꾸던 시절은 어딘가 마음이 짠해진

사인을 해달라고 하신 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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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예

배우 주상욱이 KBS 2TV '해피선데이

상욱은 자신이 좋아하는 코미디언이며

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에서 함께 호흡

만약 기회가 온다면 같이 이들과 예능을

을 맞췄던 이경규와 김준호에 대해 고마

해보고 싶다고 털어놨다.

운 마음을 드러냈다.

주상욱은 "지난주 '개그콘서트'에서 김

주상욱은 서울 강남 모처에서 취재진과

준호 형이 나온 '좀비프로젝트'를 보고 진

만나 "예능에 출연하면 지인들이 말을 많

짜 웃었다. 김준호 형도 본업, 사업 등으

이 하지 말라고 하거나 많이 하라는 쪽

로 바쁜 사람이지만 제가 좋아하는 코미

으로 양분 된다"며 "최근에 촬영한 SBS

디언이다.

'런닝맨', '힐링캠프'는 다 재밌었다"고 말 했다. 주상욱은 이경규에 대해 "이경규 선배 님을 존경한다. 종종 저에게 배우가 예능

제 인생 의외의 인맥이기도 하다. 만약 김준호 형과 예능을 한다면 나중에 더 바 빠지더라도 이 한 몸 열심히 할 생각 있 다"고 말했다.

에 도전할 때는 언제든지 제자리로 돌아

그는 이후 계획에 대해서는 그동안 쉴

갈 수 있게끔 하라고 조언해주셨다. 모든

틈 없이 일을 이어온 만큼 당분간은 휴식

것 쏟아 부었을 때 나중엔 연기를 어떻게

을 취하겠다고 밝혔다. 주상욱은 향후 도

할 것 이냐는 것 이었다"고 말했다.

전해보고 싶은 장르로는 사극을 꼽았다.

주상욱은 "이경규 선배님은 배우가 하 면 안 되는 것들은 개그맨이 하겠다'고 말 했다. 그런 말들을 듣고 나면 더 열심히

주상욱은 지난 2009년 종영한 MBC '선 덕여왕'에 출연한 적 있다. 주상욱은 "사극을 진짜 해보고 싶다. 수 염을 붙이다 보니 밥 먹는 것부터 편하

를 한 적 없었기에 꼭 도전해보고 싶다"

월화드라마 '굿 닥터'(극본 박재범 연출 기

그는 이경규와 더불어 '남격'에 같이 투

지 않을 때도 있고 피부도 촬영기간 동안

고 말했다.

민수 김진우)에서 실력파 소아외과 부교

입됐던 김준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주

안 좋아진다. 그렇지만 제대로 사극연기

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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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주상욱은 최근 종영한 KBS 2TV

수 김도한 역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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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예 으니 당황스러웠다. 말하는 것도 전에는 재미를 별로 못 느꼈다. 그런데 지금은 많 이 달라졌다. -3월에 아들이 태어났는데. 아빠가 된 게 큰 영향을 줬나.

▶굉장히 크다. 열심히 할 수밖에 없고.

나 혼자 때는 굶어도 혼자 굶지만 지금은 그럴 수 없으니깐. -11월14일 개봉하는 '블랙가스펠'

예고편에 보면 "자유롭고 싶고, 쿨

하게 보이고 싶었다"고 말하는 부분 이 있던데. 과거 양동근의 모습이기 도 하고.

▶자유와 쿨한 것을 동경했다. 그런데 바

라기만 했지 내 안에는 없더라. 난 자아 가 없었다. -그런데 어떻게 그 자아를 되찾았 나.

을 마주보며 이야기를 나눴다. -'쓰레빠'를 신고 인터뷰를 들어왔

▶(쑥스러운 표정으로)간단하게 이야기

을 때를 기억하는데 많이 달라졌

하면 신앙이다. 머리로만 알고 있던 것을

▶어릴적부터 방송국을 다녔다. 일이라

를 생각해 보다가 내 모습을 보게 됐고,

는데.

가슴으로 깨닫게 된 것 같다. 사랑이 뭔지

기보다는 고향집에 가는 느낌이었다. 일

나를 알게 된 것 같다.

이 일이 아니고 놀 듯 했다. 차려입고 그 그는 느린 말투로 "전 인터뷰가 싫어요"

을 앞두고 있는 양동근은 인터뷰를 할 때

라고 했더랬다. 힙합에 취한 자유로운 영

마다 사진 촬영을 위해 옷을 갈아입고 있

혼인 것 같으면서도 왠지 울타리에 갇혀

었다. 표정은 편안해졌고, 말이 길어졌다.

있는 듯 한 인상도 받았다.

그 사이 양동근은 군대를 다녀왔고, 사

런 것을 못했다. 그 때는 그랬다.

-'응징자' 이야기를 해보자. 왕따 피 해자가 과거 가해자를 만나면서 벌

-그랬는데 지금은.

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왜 했나.

▶열심히 해야 하니깐. 어릴 적에는 대본

▶지난해 겨울에 제안을 받았었다. 사실

10년이 훌쩍 지났다. 양동근과 몇 차례

랑하는 사람과 첫 아이를 만났다. 아직

받고, 연기하고, 집에 가고 그러면 끝이라

하기 싫었다. 태교를 해야 하는데 거칠고

스치듯 인연이 있다가 정식으로 얼굴을

결혼식은 올리지 않았지만 한 가정의 가

고 생각했다. 연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했

욕도 많은 역이라. (가족에게)좋은 모습

마주 보며 이야기를 나눴다.

장이 됐다. 단지 책임감만으로 사람이 이

다. 외적인 것까지 신경 쓰지 않고 살았다.

을 보여주고 싶은데 너무 센 역이라 들어

렇게 달라지지는 않았을 터. 양동근과 눈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다른 일이 많아졌

가기 싫었었다. 하지만 가정과 아이는 현

달라졌다. 10월30일 영화 '응징자'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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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예 실이고, 이 현실이 동시에 다가왔다. 그래

▶'블랙가스펠'은 내가 변하기 전에 찍었

트레스가 컸다. 아무래도 캐릭터 성향이

서 하기 싫더라도 눈 감고 해보자고 했다.

다. '응징자'는 공교롭게도 변하는 환경에

나오게 되니깐. 그래도 와이프가 이해를

최선을 다했다.

있을 때 찍었고.

잘 해줬다. 배우인데 뭐라면서.

면 언젠가 그렇게 되기를 바란다. -열정이 되살아난 것 같은데.

▶그렇다. 열정이 하루하루 죽어가는 시

-주상욱과 역할이 바뀐 듯한 느낌

-결혼식은 아직 안 올렸는데.

같고, 이방인 같고, 루저 같은 이미

이 배운다. 남들과 다르다. 시간을 갖는

이다. 양동근하면 노마드(유목민)

▶내년 초쯤 생각중이다. 와이프한테 많

-첫 악역인데. '응징자'로 목표가 있 다면.

▶배우는 다른 게 없는 것 같다. 연기를

지가 강한데. 이번에는 가해자인데.

것, 여유 같은 걸 배운다. 내가 하는 일 자

잘 했다는 소리를 들으면 끝인 것 같다.

▶예전에는 치기 어린 젊은 방황자 같은

체가 빨리 결정을 해야 하는 것이다 보니

첫 악역인데 잘 했네라면 그게 최고인 것

이미지가 컸다면 이제는 어른 같다고나

어릴 적부터 그런 게 몸에 배어 있었다.

같다.

할까. 어른을 흉내내는 차원이 아니라. 악

그런데 와이프는 인생이 그런 게 아니라

역이 처음이기도 하고. 피해자 역할을 맡

고 이야기해준다.

는 게 편하기는 했다. 하지만 이미지를 바

-자기 이야기를 과거에는 이렇게

꿔 보고 싶다는 의식이 없었던 건 아니다. 의례 양동근이 나오면 이럴거다라는 건 나도 식상하다. 폭을 넓히고 싶었다.

솔직하게 남들에게 하는 성격이 아 니었는데.

▶예전에는 방어적인 성향이 있었다. 내

다. 일반적인 작품은 좀 지쳤다. 일반적인 작품에 담겨 있는 갈등이란 게 사실 크게 다르지 않다.

-노마드에서 이제는 농부 같아졌다

다. 준비가 안 됐는데 빵 터지기도 했고.

하다보니 실제 생활에서도 그 정도 폭 밖

는 느낌이 드는데.

내가 아닌 다른 사람으로 포장되고 정의

에 감정표현을 못 하는 것 같다.

▶맞아요.(박수 짝짝짝) 농부 같이 아이

되는 게 싫었다. 나를 뜯어 먹으려는 하이

도 키우고, 나도 정착한 것 같다. 예전에

에나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가는 것 같다.

생각을 하게 됐다.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 기도 했고. 내가 (가십을 다루는 언론이)

놓으니 열정이 다시 찾아왔다.

▶정해진 것은 없지만 판타지를 하고 싶

그런 갈등을 표현하는 걸 20년 가까이

지금은 뜯어 먹으려면 뜯어 드세요라는

으니 새로운 열정이 생기더라. 문을 열어

-다음 작품은 어떤 걸 하게 되나.

의지나 진실과는 다르게 왜곡이 많이 됐

베짱이 같았다면 이제는 농부처럼 살아

간을 보냈었다. 그러다가 마음을 고쳐먹

새롭고 넓고 창조적으로 나를 넓히고 싶 다. -하고 싶은 것과 할 수 있는 것이 요즘 달라졌다는 뜻인가.

▶그렇다기보다 해야되는 것과 하고 싶

-이런 큰 변화에 스스로 갈등도 컸

하이에나 같다고 생각했다는 건 피해의

은 게 달라진 것 같다. 과거에는 이상주의

을텐데. 이런 건 내가 아닌데라는

식이 있었으니 그랬던 것이다. 사실 태도

였다. 예전에는 하고 싶은 걸 했다.

마음도 있었을테고.

의 문제였는데. 나도 그런 태도를 취했으

하고 싶은 것만 하다보니 그 길이 협소해

▶예전의 저를 죽이는 시간이 있었다.

니 그랬던 것 같다. 지금은 진정성이 내

지더라. 요즘에 나는 할 수 있는 것이라면

그 시간이 지나고 보니 예전의 나를 죽이

안에 있다면 무슨 문제가 있나 싶다.

닥치는 대로 해보고 싶다.

-'응징자'에서 센 역할을 하면 그 캐

-이상주의였던 과거와 결별하기보

습을 집에는 잘 보여주고 싶지 않

쫓는 게 좋을 것 같은데.

는 게 아니더라. 허물을 벗는 것이지. 괴로 웠던 시간이 있었던 만큼 성장한 석 타다. -공교롭게도 과거와 달라진 모습을

담은 영화 '응징자'와 '블랙가스펠'이 연이어 개봉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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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터대로 살게 됐을 테고. 그런 모 았을테니 그 스트레스도 컸을텐데.

▶공과 사를 경계 지으려고 했던 게 스

단 현실에 뿌리를 내리면서 이상을

▶그렇게 마음가짐을 가지려 한다. 지금

은 현실을 알아가고 있다. 현실을 알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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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예

"그동안 인터뷰나 방송에서는 예능프로

개하고 선보일 때만큼은 진지했다.

그램 출연 및 '슈퍼스타K4' 출연 관련 질

그는 "굉장히 열심히 앨범을 준비했다"

문만 받았어요. 음악 얘기는 거의 없었

며 "지난 4개월이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

죠. 서운했어요. 개인적으로 사람을 만나

만, 그동안 최선을 다했다. 제 음악만큼

도 음악적인 깊은 얘기는 하지 않았는데,

은 진지하게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싶었

오늘은 할 수 있어 좋네요. 음악 얘기만

다"고 말했다.

하면 더 진지할 수 있어요."

총 6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은 정준영이

정준영은 '슈퍼스타K4' 출연 당시 보컬

가수로서 출발을 알리는 첫 앨범인만큼

로서 능력도 출중했지만, 미소년 같은 외

로커로서 자신의 음악적 정체성을 담아

모와는 다소 거리가 있는 엉뚱한 사고와

낸 앨범이다. 지난 1일 선 공개한 '병이에

발언으로 더 큰 사랑을 받았다. 그만의

요'를 비롯해 타이틀곡 '이별 10분 전', 자

특히 뮤직비디오에는 MBC '우리결혼했

을 때는 좌절했지만 올라가면 올라갈수

독보적인 매력은 예능프로그램이나 라디

작곡인 '아는 번호', 'Take off mask' 등

어요'에서 가상부부로 호흡하고 있는 배

록 욕심도 많이 생기고, 용기를 얻게 되는

오 DJ에서 큰 빛을 발했다. 그런 그가 잠

록 넘버의 곡들로 채워졌다.

우 정유미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정준

것 같다"고 당시를 되 내였다.

시 4차원의 이미지를 내려놓고 본연의 로 커로 돌아왔다.

정준영은 "기존 록에 대한 선입견에 깨 기 위해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 "사실 내

영은 뮤직비디오에서 연인 정유미와 이별 을 앞두고 오열하는 연기를 펼쳤다.

정준영은 '슈퍼스타K4' 동기인 로이킴과 비교에 대해선 "로이킴 뿐만 아니라 딕펑

정준영은 타이틀곡 '이별 10분 전'을 포

가 하고 싶은 하드록은 밴드와 함께 해야

정준영은 "못하는 제 연기를 보고 회사

스 홍대광 유승우 등 먼저 데뷔한 다른

함해 총 6곡이 수록된 데뷔 미니앨범을

하는데 처음부터 강한 모습을 보여주기

사람들이 계속 놀릴 것 같았다"며 "게다

동기들이 먼저 활동하는 모습을 많이 봤

발매하고, 정식 가수 데뷔를 알렸다. 앞서

에는 이르다. 그래서 대중과 가까워질 수

가 울지 않겠다는 신념도 있어서 현장에

다"며 "나도 빨리 나오고 싶다는 생각도

이날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있는 록발라드를 택했다. 계속 곡을 받으

서는 숨고 싶었다. 모니터를 한 번밖에 안

들었지만 앨범의 완성도를 올리고 싶다

IFC몰 내 엠펍에서 쇼케이스를 가진 정

며 고심해 결정했다"고 소개했다.

했다. 오그라들었는데 이제는 두 번 볼 수

는 마음이 컸다. 이번 곡을 발매하기 전

있을 듯하다"고 수줍게 말했다.

주변 반응들이 좋았었기 때문에 부담을

준영은 "태어나서 처음 갖게 된 데뷔 앨

타이틀곡 '이별 10분 전'은 이별을 직감

범"이라며 "처음으로 하는 쇼케이스라서

하는 남자의 불안한 마음을 이야기한 노

'슈퍼스타K4' 톱3까지 올랐던 그는 이날

떨리고, 감회가 새롭고 기분이 좋다"고 뿌

래. 윤하와 프라이머리 등과 함께 작업했

쇼케이스에서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 당

정준영은 끝으로 "처음엔 꿈의 무대를

듯한 소감을 전했다.

던 프로듀서 스코어(SCORE)의 작품이

시 숙소 생활이 힘들었다고 토로하기도

록페스티벌이라고 넓게 잡았다"며 "어떤

정준영은 이날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

다. 정준영의 굵은 보이스와 밴드 사운드

했다. 그는 "자유롭게 잘 놀고 좋은 추억

무대든 상관없고 노래를 하면서 즐겨야

이별 10분 전'을 포함 '병이에요' 'Take off

가 돋보이는 록발라드 장르 곡이다. 슬픈

이긴 했지만 술 담배를 못하니까 너무 힘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굳이 꿈의 무대를

mask' 수록곡 3곡을 라이브로 선사했다.

가사와 잔잔한 멜로디를 타고 들려오는

들었다"고 털어놨다.

꼽자면 웸블리다. 더 많은 사람들 앞에서

무대 중간 MC마저 당황케 하는 엉뚱한

정준영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가 인상

말솜씨나 행동은 여전했지만 음악을 소

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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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정준영은 "큰 도전을 할 수 있다 는 것은 좋은 점"이라며 "처음에 탈락했

느끼진 않았다. 뿌듯하다"고 말했다.

내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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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유머 - 공 부병 병원에 공주병 걸린 중증 환자가 모였다. 여자1 ; 난 너무 예뻐. 나는 한 떨기 국 화 한송이야. 여자2 ; 난 너무 예뻐. 완벽한 장미 한 송이. 여3 ; 나도 너무 예뻐. 난 섹시한 한 떨 기 수선화야. 이들 공주병 환자에게 의사 처방이 내 려졌다. 의사 ; 전부 중환자실로 가세요! 여3 ; 왜 거기에 가지요? 우린 공주병인 데~

신랑 ; 그럼, 밥은 할줄 알아?

빠져 있었다. 사장이 현수에게 다그치기

신부 ; 아니.

시작하자, 현수는 각오를 자신있게 밝히

신랑 ; 친정엄마한테 배우지 그랬어?

길, “와신상담 하겠습니다!”

신부 ; 그걸 왜 배워. 마트에서 아주 질

잔뜩 들여서

- 여자 구입 양친부모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어렵사 리 결혼에 골인한 신세대 부부가 신혼여 행을 다녀온 후 아침을 맞았다. 식탁 앞에서 신랑이 신부 눈을 보고 있 다. 신랑 ; 자기, 김치 담근 줄 알아? 신부 ; 아니

좋은 걸 사면되는데

남자, 여자아이들이 라이벌 의식이 강하 다. 힘 자랑이다. “난 터프가이다!” “난 터 프걸!!” 두 사람 새로 예쁘장하게 생긴 아

신랑 ; 결혼 말야. 하나 아주 저렴하게 사

이가 끼어들며, “난 터프게이다!”

지요! 이란 말이에요! 간호사 ; (개 상태 보며) 왜 수놈을 산부 인과로 데리고 왔어요! 우수정 ; (!+!) 씨 이, 보호자가 암놈이면 됐지~

올 걸 그랬어~ - 불 -

신부 ; 뭘~?? 신랑 ; 홍등가에서 아주 예쁘고 질(?) 좋 은 여자를 팔거든~

20대 신혼부부의 첫날밤이 힘들어 보였 다. 신부가 부끄러움을 많이 탔다.

- 나 쁜 소식 노총각현수는 산부인과 의사. 어느날, 20대 미녀가 진찰 받으러 방문

“불 좀 꺼주세요”

해 현수의 마음을 요동치게 만들었다. 맘

“누가 본다고 그래, 우리 둘 뿐인데”

한 구석에 이미 프로포즈할 만반의 준비

병원 입구에서 ‘제5기 위암 교실 개강’

신랑, 신부의 음부 보며, “아주 시커멓구

가 되어 있는 상태! 진료는 30분 정도에

이란 플래카드를 발견한 현수가 호기심

나!” 신부, 신랑 몸 보며, “자긴 선탠 했나

서 끝마쳤지만~ 실망! 결과가 심각한 모

을 가지고 강좌를 듣기위해 병원 안의 강

봐, 온몸이 시커멓잖아!”

양이다. “아주 나쁜 소식입니다.”

5기 -

의실로 향했다. 강사는 언론에 자주 나오

이들 신혼부부는 모두 맹인이었다.

“어머! 암 인가요?” “임신입니다”

는 유명한 의사다. 그런데 강의실엔 수강 - 수놈 -

생이 한명도 없었다. 간호사에게 물었다. “왜 수강생이 한명도 없지요?”

S# 산부인과

“3기까진 꽤 있었는데 4기부턴 다 죽었

(우수정이 애완견을 안고 방문하자)

겠지요 뭐~”

간호사 ; 개는 안 됩니다. 병균이 나돕 니다.

신랑 ; 친정엄마한테 배워두지 그랬어! 신부 ; 그걸 왜 배워. 마트에서 아주 질

- 터프 게이 -

신부 ; 뭐가??

의사 ; 당신네들은 ‘식물(국화+장미+수 선화)인간’ 이니까!

간호사 ; 그럼 동물병원에 데리고 가야 우수정 ; 동네 동물병원이 모두 공휴일

좋은 걸 파는 데 신랑 ; (!!!!+!) 괜히 복잡하게 했어. 돈만

라, 애완견이 진찰 받을 거에요

- 상담 -

우수정 ; 내 애완견인데

바이어 상대로 상담업무를 보는 현수,

간호사 ; 빨리 개새끼 데리고 나가요!

오랫동안 일을 성사시키지 못해 고민에

우수정 ; 사실, 내가 진료 받을 게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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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 우수정 옷차림이 온통 빨간색이라 김 대 리가 물어야했다. “옷차림이 아주 정열적이다” “오늘이 그날이라~” “이번 주 계속해서 빨간색 입고 출근했 으면서?” “생리불순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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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소식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이 미국여자프

프 랭킹에서 11.09점으로 1위인 박인비

로골프(LPGA) 투어 선라이즈 대만 챔피

(11.98점)를 0.89점차로 따라붙었다. 이

언십 첫날 단독선두에 오르며 박인비(25.

에 따라 페테르센이 이 대회에서 우승하

KB금융그룹)와의 세계랭킹, 상금랭킹, 올

게 되면 박인비와의 세계랭킹 1위 싸움

해의 선수상 포인트 좁히기에 나섰다.

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페테르센은 24일 대만 양메이의 선라이

박인비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즈 골프장(파72.6390야드)에서 열린 대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KB금융

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스타 챔피언십에 출전하느라 이번 대회를

군 중 지은희(27.한화)와 최운정(23.볼빅)

뒤를 이어 이일희(25.볼빅)와 유선영(27.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불참해 더욱 불리한 상황이다.

이 이븐파 72타 공동 6위로 유일하게 톱

정관장)이 1오버파 73타로 공동 13위에

10에 이름을 올렸다.

자리해 상위권 진입을 노리고 있다.

5명의 선수만이 언더파를 기록한 가운

시즌 11승 수확에 도전 중인 한국낭자

데 이날 4타를 줄인 페테르센은 재미교 포 아이린 조(29), 캐럴라인 헤드월(스웨

번째 샷을 친 공이 생각보다 멀리 갔

덴) 등과 함께 1언더파 71타 공동 2위 그

다. 공이 벙커와 러프의 경사면에 놓여

룹에 3타 앞선 단독선두를 질주했다.

있어 치기가 애매했다. 결국 보기를 하

올시즌 3승을 거두며 세계랭킹, 상금랭 킹, 올해의 선수상 2위를 달리고 있는 페 테르센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독주

면서 연장전에도 가지 못했다. 연장전 “(미국으로 가려고) 짐 쌀 생각까지 하 고 있었는데….”

하늘코스(파72)에서 열린 KB금융 스

에 가면 자신 있었는데….”라며 아쉬워

타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첫날. 여전

했다. 이 대회에서 우승(LPGA 비회원

히 김세영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의 경우)하면 LPGA 직행티켓이 주어

체제를 지켜갔던 박인비(25.KB금융그룹)

2013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

의 자리를 위협하게 된다. 특히 상금랭킹

GA)투어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김세

김세영은 “우승하면 곧장 미국으로

진다. KLPGA 투어에서 뛰고 있는 김

부문에서 페테르센이 이 대회 우승상금

영(20·미래에셋). 그는 올해 화제를 몰

갈 생각이었는데…”라고 운을 뗀 그는

세영이 우승했더라면 퀄리파잉스쿨을

30만 달러를 획득하면 박인비와의 격차

고 다닌다.

“두 번째 샷으로 짧게 쳐서 파 세이브

거치지 않고 미국으로 갈 수 있는 좋

를 해야겠다는 생각이었다. 그런데 두

은 기회였다.

는 약9만4000달러로 좁혀진다.

24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장

페테르센은 21일 발표된 세계여자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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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레슨

좋은 스코어를 내기 위해서는 롱 퍼팅을

정하면 홀에 집중하는 게 아니라 공 앞

홀컵에 더 잘 붙여야 하고 어프로치를 좀

에 정한 목표 지점으로 공을 굴려주는 것

더 잘해야 하고 세컨드 샷과 드라이버도

에만 집중해야 한다. 아마도 대부분이 백

멀리 똑바로 보내야 한다.

스트로크의 크기나 모양에 신경을 쓸 때

이 부담 때문에 짧은 퍼팅이 어렵고 홀

가 많은데 그러면 퍼팅이 흔들리고 정확

컵에 들어갈 확률이 낮아져 골프가 어려

도가 떨어진다. 그래서 백 스트로크를 전

워진다. 반대로 2m, 3m 퍼팅이 들어가는

혀 생각하지 않는 게 중요하다.

확률이 높으면 모든 샷이 쉬워져 골프가

짧은 거리이기 때문에 크기도 그렇게 중

재미있다. 그래서 로 핸디캡 골퍼나 프로

요하지 않다. 누구나 이 정도의 거리는 집

골퍼들은 퍼팅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중하면 크게 실수하지 않기 때문이다. 홀

이다. 2~3m 퍼팅을 정복해 보자.

에 넣고 싶다면 공 앞 10cm 지점만 집중

아주 짧은 1~2m의 퍼팅이 아니기 때문

하자. ④와 ⑤의 사진을 비교해 보면 ⑤의

에 어드레스에서 곁눈질로는 홀이 보이

스트로크가 높은데 좋지 않은 것이다. ④

지 않는다. 그래서 사진에 1번 정도 위치

처럼 낮게 움직이도록 노력하자.

에 공이 출발하는 곳을 정확히 설정해야 한다. 그리고 2번은 공이 휘는 지점이다.

최대한 라이가 없는 한 발 정도 되는 거 리에서 퍼팅을 연습하는 방법이다.

이 지점은 경사와 자신이 공을 굴려 주

홀에 티나 뾰족한 것을 이용해 홀 뒤쪽

목표 설정을 정확하게 했는지 알아볼 수

니라 하체를 잘 잡아 놓고 공을 최대한

는 스피드를 생각해 최대한 상상력을 끌

에 홀의 중앙, 왼쪽 끝, 오른쪽 끝에 꽂고

있고 짧은 숏 퍼팅의 자신감을 키우는 데

굴려 준다고 생각하며 퍼터 헤드를 앞으

어내 어디쯤에서 휠 것인지 생각해 정하

각각의 목표에 에임(조준) 하고 퍼팅하는

도 많은 도움이 된다. 포워드 스트로크를

로 보내주면 된다. 이때 ⑨처럼 홀 쪽으로

면 된다. 스피드가 현저히 줄어드는 부분

방법이다. 공이 어떤 스피드로 들어가야

좋게 만드는 연습 방법이다. 백 스트로크

클럽 헤드를 보내주어야 한다. 그렇지 않

에서 가장 많이 휘기 때문에 홀 주변에서

하는지, 어떠한 결과가 나타나는지를 느

를 할 수 없게 뒤를 막아 놓았다. 앞으로

고 몸이 따라가거나 클럽 헤드가 높게 들

정해야 한다. 여기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

끼는 연습이다.

보내는 스트로크만으로 공을 굴려 홀에

려서는 안 된다. 이러한 연습으로 공 바로

넣는 방법이다. 이때 몸을 이용하는 게 아

앞 10cm 지점에 집중해 보자.

은 1번의 위치다. 라이를 얼마나 볼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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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습은 에임을 잘못 하는 골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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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거함 뉴욕 양키스가 관심을 나타내면서

러 계약을 맺었다. 추신수의 에이전트인

추신수(31)의 몸값이 더 올라가게 됐다

스캇 보라스는 이를 기준삼아 어렵지 않

는 전망이 나왔다.

게 1억달러를 받아낼 수 있을 전망이다.

미국의 스포츠 전문 매체인 ‘블리처 리 포트’는 올겨울 자유계약선수(FA) 시장

이런 분위기 속에 양키스마저 추신수를 탐내기 시작했다.

을 강타할 주요 FA 15인의 향후 계약을

당초 양키스는 일본인투수 다나카 마사

예측한 기사에서 “심지어 양키스까지 관

히로를 포함해 카를로스 벨트란, 브라이

심을 나타내고 있는 추신수(랭킹 4위)는

언 맥캔 등을 영입 1순위 후보군으로 꼽

어느 팀을 가든 5년 1억달러(1055억원)

았는데 뉴욕 언론인 ‘캐피탈 뉴욕’에 따르

는 역할을 할 것이다. 대부분이 수퍼스타

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24일

면 최근 팀 미팅을 통해 그 대상자가 추

로 인식하지 않았던 선수의 몸값치고는

추신수는 2013시즌 ‘154경기 타율

보도했다. “추신수는 2013시즌 신시내티

신수, 스티븐 드루(30·보스턴 레드삭스 유

터무니없이 비싼 편이다”고 살짝 우려했

0.285 162안타 21홈런 54타점 20도

레즈의 리드오프(1번타자) 중견수로 활약

격수), 폴 마홀름(31·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다. 그러나 추신수는 오랫동안 아주 좋은

루 107득점 112볼넷 133삼진 몸맞는공

하며 보다 발전된 올-어라운드 플레이어

좌완투수) 등으로 확대된 것으로 전해졌

선수였기 때문에 그 정도 보상은 기분 좋

(HBP) 26개 2루타 34개 출루율 0.423

라는 사실을 스스로 확립했다”고 매체는

다. 브라이언 캐쉬먼 양키스 단장은 추신

게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결론 내렸다.

OPS(출루율+장타율) 0.885 300출루’ 등

설명했다. 추신수는 공수 양면에서 두루

수와 관련된 언급을 피하며 “외야수 보강

앞서 미국 지상파 NBC 등은 추신수의

유용한 선수로 평가받는다. 출루율 0.423

이 최우선 목표는 아니다”고 선을 그었지

몸값이 최하 1억달러 선부터 시작할 것이

한편 매체가 선정한 올겨울 상위 FA(잠

에 빛나는 그는 리드오프로 굉장히 뛰어

만 이는 최우선이 아니라는 뜻일 뿐 외야

라는 전망을 내놓기는 했으나 구체적인

재 FA 포함) 15명의 랭킹은 ‘로빈손 카노,

나고 3번타자로도 훌륭한 모습을 보였다.

수를 데려올 생각이 없다는 말은 아닌 것

계약기간이 곁들여진 경우는 드물었다.

재코비 엘스버리, 에르빈 산타나, 추신수,

수비에서는 적당한 중견수였고 코너 외

으로 풀이된다.

켐프(8년 1억6000만달러)와 같아진다.

을 기록했다.

5년 1억달러는 연평균 2000만달러(211

카를로스 벨트란, 맷 가자, 우발도 히메네

양키스의 가세는 곧 몸값 상승을 예고

억원)로 메이저리그 외야수 가운데서 톱

스, 브라이언 맥캔, 넬손 크루스, 마이크

추신수의 FA 최고 경쟁자는 헌터 펜스

한다. 매체는 추신수의 몸값을 “5년 1억

클래스 급에 해당한다. 총액에서는 뒤지

나폴리, 구로다 히로키, 스티븐 드루, 대니

(30·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볼 수 있

달러”로 못 박으면서 “양키스의 관심표명

지만 연평균 금액이 류현진(26·LA다저

해런, 팀 허드슨, 커티스 그랜더슨’의 순으

는데 그는 이미 소속팀과 5년 9000만달

은 단지 추신수의 요구액을 더 끌어올리

스)의 팀동료인 LA 다저스 간판타자 맷

로 형성됐다.

야수로 옮기면 평균 이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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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보스턴은 월드시리즈에서 유난히 날카로운 킬러본능을 과시해왔

다. 올 시즌 또한 챔피언십시리즈서 디트로이트에 1차전을 내줬지 만 4승 2패로 시리즈를 마무리했다.

가을잔치 마지막 장을 또다시 스윕으로 장식할 것인가.

보스턴은 2004시즌 숙적 뉴욕 양키스 에게 첫 3경기를 모두 내주며 스윕패 위

보스턴 레드삭스가 기선제압에 성공했

기에 몰렸으나, 기적처럼 이후 4경기를 내

다. 보스턴은 24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

리 잡아 리버스 스윕에 성공했다. 그리고

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월드시리즈서 세인트루이스를 만나 시리

카디널스와 월드시리즈 1차전에서 8-1로

즈전적 4-0으로 우승, 86년 만에 밤비노

승리했다.

의 저주에서 벗어났다.

이날 보스턴은 2회까지 5점을 뽑고 선

2007시즌도 비슷했다. 보스턴은 클리블

엔트리에는 차이가 있지만 오티스, 페드

발투수 존 레스터가 무실점 투구를 펼치

랜드와 챔피언십 시리즈서 1승 3패로 시

로이아, 엘스버리, 레스터 등 보스턴서 우

웨인라이트의 부진에 앞서 눈에 띄는 점

며 초반부터 경기 흐름을 가져갔다. 보스

즌 종료 위기에 처했다. 하지만 5차전부

승을 경험한 선수가 포진되어 있다. 월드

은 수비 불안이다. 카디널스는 1회 수비

턴은 1회와 2회 모두 세인트루이스의 실

터 타선이 폭발하고 선발투수 조시 베켓

시리즈 9연승에 성공한 보스턴이 1차전

에서 유격수 피트 코즈마의 실책을 시작

책성 플레이를 발판삼아 득점했고, 세인

커트 실링마쓰자카 다이스케가 내리 선

의 기세를 그대로 유지, 스윕과 함께 21세

으로 무너져내렸다. 카디널스 선발 웨인

트루이스는 반전의 기회를 마련하지 못

발승을 거두며 시리즈를 뒤집었다. 월드

기 최다 우승팀의 영광을 누릴 수 있을지

라이트는 1회 1사 1,2루 실점위기에 몰렸

했다. 결국 보스턴은 7회말 데이비드 오

시리즈서 9월과 10월의 기적을 장식한

지켜볼 일이다.

다. 여기서 데이빗 오티스를 상대로 땅볼

티스의 투런포로 사실상 승부에 쐐기를

콜로라도(페넌트레이스 막판 11연승와일

박았다.

드카드 타이 브레이커, 디비전시리즈, 챔

아직 이른 예상이지만, 기세에서 완전히 앞선 보스턴이 조기에 시리즈를 종료시

피언십시리즈 8연승)를 만나 시리즈 전적 4-0으로 손쉽게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5실점으로 무너진 것이 뼈아팠다.

유도에 성공했으나 코즈마가 2루에서 2 ▼센터라인 무너진 카디널스, 치명적

루수의 송구를 놓치며 모든 주자를 살려

인 1패

줬다. 처음에는 넥스트플레이, 즉 2루로

통산 12번째 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리는

향하던 주자만 아웃된 것으로 판정을 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실책에 주저앉

렸으나 6심 합의끝에 코즈마의 실책으로

았다.

기록됐다. 코즈마가 수비에서 흔들리자

킬 가능성도 보인다. 실제로 보스턴은 21

이렇듯 보스턴은 월드시리즈에서 유난

세기 우승을 차지했던 2004시즌과 2007

히 날카로운 킬러본능을 과시해왔다. 올

시즌, 챔피언십시리즈를 혈투 끝에 통과

시즌 또한 챔피언십시리즈서 디트로이트

카디널스는 챔피언십시리즈를 6차전에

웨인라이트도 흔들렸다. 그는 마이크 나

한 후 월드시리즈는 4연승으로 가뿐하게

에 1차전을 내줬지만 4승 2패로 시리즈

서 끝내며 에이스 애덤 웨인라이트가 1

폴리에게 좌중간 싹쓸이 2루타를 맞고 3

우승컵을 들어 올렸었다.

를 마무리했다. 2004시즌과 2007시즌

차전 선발투수로 나섰지만 오히려 5이닝

점을 먼저 내주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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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기록으로 본 류현진(26,LA 다저스)의

인선수는 올해 류현진을 포함해 총 4명이

한 해는 과연 어땠을까. 세부기록을 살펴

었다. 이 가운데 1981년 페르난도 발렌수

보면 류현진이 올해 메이저리그에 신인으

엘라와 1988년 팀 벨처가 빅리그에 데뷔

로 두드러진 족적을 남겼다는 걸 부인할

한 해는 한 해 앞선 1980년과 1987년이

수 없다.

었다. 규정이닝 부족으로 신인으로 분류

류현진은 소속팀 다저스가 챔피언십시

됐을 뿐이다.

리즈에서 탈락하며 시즌을 마쳤다. 그가

순수한 신인으로 정규시즌 10승과 포스

2013년 남긴 기록은 정규시즌 14승 8패

트시즌에서 승리를 따낸 건 류현진, 그리

192이닝 평균자책점 3.00, 포스트시즌 2

고 1952년 조 블랙 둘 뿐이다. 블랙이 뛰

경기 1승 평균자책점 3.60이다. 메이저리

동시충족은 구단 최초

사이트인 ‘베이스볼 레퍼런스’에 따르면

투수의 능력을 평가하는 수치는 여러 가

1901년 이후 승리와 탈삼진, 평균자책점,

었던 1952년은 아직 다저스가 뉴욕에 머

지가 있다. 각각 장단점이 있지만, 가장 전

최다이닝 모두 류현진보다 뛰어났던 선

그 데뷔 첫 해 팀 3선발로 자리를 지켰고,

물던 시기다. 즉 류현진은 로스앤젤레스

통적이고 보편적인 기록은 승리와 최다

수는 단 21명뿐이었다.

포스트시즌에서는 한국인 선수 최초로

로 본거지를 옮긴 뒤 이 기록을 최초로

이닝, 탈삼진, 평균자책점이다. 이들 가운

그 마저도 마지막으로 나온 건 1984년

선발로 등판해 승리까지 따냈다.

달성한 선수가 됐다. 일단 팀이 포스트시

데 승리와 탈삼진, 평균자책점을 동시에

신인왕을 차지했던 드와이트 구든(17승

즌에 나갈 정도로 강해야만 하고, 정규시

석권하면 ‘트리플크라운’이라고 하는데

218이닝 276탈삼진 ERA 2.60)으로 벌써

▲ 프랜차이즈 최초 정규시즌 10승

즌에서 좋은 활약을 펼쳐야 신인이 포스

몇 년에 한 번씩만 나오는 귀한 기록이다.

29년 전이다. 그리고 21명 가운데 다저스

+PS 승리 신인

트시즌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설 기회가

류현진은 올 시즌 14승 8패 평균자책점

선수는 단 한 명도 없다. 물론 승리와 최

류현진은 다저스 역사상 두 번째로 빅리

주어진다. 그런 면에서 볼 때 류현진의

3.00 192이닝 154탈삼진을 기록했다. 과

다이닝, 탈삼진, 평균자책점으로 투수의

그 데뷔 첫 해 정규시즌 10승과 포스트시

2013년은 다저스 역사에 남을 한 해다.

연 메이저리그 역사상 신인 가운데 류현

능력을 모두 평가할 수 없지만 최소한 류

진보다 모두 뛰어난 기록을 달성했던 선

현진은 신인으로서 놀라운 성적을 거둔

수는 몇이나 될까. 메이저리그 기록 전문

것임에는 틀림없다.

즌 승리를 따낸 투수가 됐다. 다저스 역 사상 두 가지 조건을 동시에 충족시킨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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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승 192이닝 154K ERA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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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류현진, 팀에 3.1승을 보태다

메이저리그 전체 투수들 중에서는 38위

로 WAR(Wins Above Replacement, 대

올린 걸 확인할 수 있다.

최근 메이저리그에서 각광받는 기록으

인데, 2선발로 충분히 기대할만한 성적을

체선수 대비 승리기여)가 있다. 세이버매 트릭스(야구통계학)의 승리라고 평가받

▲ 류현진 체인지업, MLB 2위 ‘기염’

는 WAR는 해당선수가 대체선수에 비해

지금의 류현진을 있게 한 구종은 바로

팀에 몇 승을 더해줬는지를 간단하게 나

체인지업이다. 스트라이크 존 앞까지 맹

타낸다. 25인 로스터에 간신히 들어가는

렬하게 날아오다 마치 누군가 공을 잡은

선수는 0점 정도를 받고, 3점을 넘으면

것처럼 뚝 떨어지는 류현진의 체인지업은

팀 핵심선수라고 할 만하다. 이 기록의 장

메이저리그에서도 통했다.

점은 야수/투수 구분 없이 팀 전력에 얼

야구기록 가운데 ‘피치밸류’(팬그래프 제

마나 도움이 됐는지 곧바로 비교가 가능

공)라는 것이 있다. 간단히 말해 해당 구

하다는 점이다.

종이 얼마나 위력적이었나는 설명해주는

ESPN 등 미국 언론사는 WAR를 적극 적으로 반영, 보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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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다. 류현진의 체인지업 피치밸류는 21로 필라델피아 필리스 좌완 콜 해멀스

류현진의 올 시즌 WAR(팬그래프 기준)

(29.1)에 이어 메이저리그 전체 2위를 기

는 3.1을 기록했다. 그리고 올해 5선발 요

록했다. 체인지업 구사비율도 22.4%로 메

원으로 10경기에 선발로 등판했던 스티

이저리그에서 9번째로 체인지업을 자주

픈 파이프의 WAR는 0.1이다. 류현진과

던진 투수로 이름을 올렸다.

파이프의 WAR 차이는 정확히 3, 쉽게 말

올해 류현진의 체인지업 피안타율은 불

하자면 올해 다저스가 류현진 대신 파이

과 1할6푼4리에 지나지 않는다. 전체 피

프를 선발투수로 쭉 기용했다면 3승을

홈런 15개 가운데 3개가 체인지업에서 나

덜 챙겼을 것이라는 뜻이 된다.

와 실투가 종종 있었음을 보여주긴 하지

류현진이 기록한 WAR 3.1이면 꽤나 높

만, 26개의 병살타 유도 가운데 8개를 체

은 수치다. 다저스 투수들 가운데는 클레

인지업으로 이끌어냈다. 메이저리그에 진

이튼 커쇼(6.5)에 이어 2위이며 전체 신인

출하기 전 스카우트들의 평가처럼 류현

투수 가운데서도 마이애미 말린스 호세

진의 체인지업은 빅리그에서 통하는 정

페르난데스(4.2)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도를 넘어 정상급 구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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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맑게 해주는 명상법으로 좌선(

렐 신부가 1906년 신축 공사를 시작해

坐禪)을 먼저 떠올리지만, 여기에는 ‘행선

1907년에 완공했다. 그 뒤 10년 만에 흙

(行禪)’도 있다.

벽은 양식 벽돌로 새로 세우고, 용마루

발에 의식을 집중해 천천히 걸으면 마음

부분 종탑도 성당 입구에 벽돌을 붙여 신

이 맑아진다고 한다. 올 가을에는 중앙여

축했다. 명동성당을 설계한 프와넬 신부

행사(215-572-8811) 안내로 한국의 유

가 설계를 맡았고, 목수 일은 중국인들이

명 순례길을 걸어보자. (편집자 주)

했으며, 건축 양식은 명동성당과 달리 전

전라북도에서는 4가지 종교의 성지가 모

통 한옥의 모양을 취했다. 그 때문인지 나

여 있는 전주, 완주, 익산, 김제 지역에 ‘아

바위성당에는 세 가지 문화가 혼재돼 있

름다운 순례길’을 만들었다. 이 길은 특정

다. 성당 내부에는 전통 관습에 따라 남녀

종교의 성지를 연결하는 것이 아니라 종

의 좌석을 구분하려고 세운 칸막이 기둥

교 간 경계를 넘어 소통과 상생을 추구하

이 남아 있다.

기 위해서 닦아놓았다. 총길이 240km의 ‘아름다운 순례길’은 1코스부터 9코스까

▼미륵신앙의 성지 금산사

지 자연, 역사, 문화, 종교적 볼거리로 가

모악산 도립공원 아래 자리 잡은 금산

득 차 있다.

사는 71개 말사를 거느리는 조계종 제17

김대건 신부가 첫발 디딘 축복의 땅 나 바위성당 전북 익산 화산리에 위치한 나바위는 www.juganphila.com

교구 본사다. 석가모니 부처 이전 가섭불 한국의 첫 사제 김대건 신부가 중국에서

땅이다. 이후 건립된 나바위성당은 1897

을 모셨던 절터에 중창한 것으로 처음 문

사제 서품을 받고 가장 먼저 발을 디딘

년 초대 본당 주임으로 부임한 베르모

을 연 것은 백제 시대로 추정된다. 자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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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정보 기록은 임진왜란 때 모두 소실돼 알 수 없다. 통일신라 진표 율사 때부터 미륵신앙의 성지로 자리매김했다. 미 륵신앙이란 말세를 구제하러 미륵이 이 땅에 내려오기 를 바라는 구세주 신앙이다. 절의 본당이라고 할 수 있 는 미륵전은 3층 건물로 대자보전, 용자지회, 미륵전이 라는 현판이 붙어 있는데 모두 미륵불을 지칭하는 표현 이다. 연화장세계의 주인인 비로자나불을 본존불로 모 신 대적광전 사이 뒤편에는 방등계단이 있다. 방등계단 은 계율의 정신이 모두에게 평등하다는 의미를 지녔다. 자신을 미륵이라 칭했던 후백제의 견훤이 유폐됐던 절 이기도 하다. ▼교회에서도 남녀칠세부동석 금산교회

1908년 지어진 한옥 교회인 김제의 금산교회는 익산

의 두동교회와 마찬가지로 ㄱ자 형태다. 이는 한국 교회 초창기 모습으로 당시 유교 사회의 예법이었던 ‘남녀칠 세부동석’을 지키기 위해서다. 여자석 쪽에는 가림막을 쳐 여자 신도들은 남자 신도 들과 목사의 얼굴을 보지 않고 목소리만 들었다고 한다. 남자석에는 한문, 여자석에는 한글로 성경 구절이 적혀 있었던 점도 독특하다. 예배당의 만질만질한 나무 바닥은 한 세기 동안 수많 은 사람들이 이곳을 거쳐 갔음을 보여준다. 한옥 건물 은 여전히 사용하고 있으며, 교회 앞 오래된 종탑도 변 함없이 제 목소리를 낸다. ▼원불교 교리가 세상으로 퍼져나간 곳 익산성지

익산성지는 원불교 중앙총부가 위치해 있는 곳으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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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정보

불교 교조 소태산 박중빈 대종사가 법을

1916년 4월 28일 깨달음을 얻은 후 원불

들을 결속한 뒤 원기 9(1924)년 창립 준

총회를 열어 임시 교명으로 회상을 대내

전한 곳이다. 소태산 박중빈 대종사는 전

교를 창시했다. 원기 4(1919)년 말부터 부

비를 논의했다. 그해 6월 1일 전북 익산(

외에 공개하고 익산군 북일면 신룡리 현

남 영광에서 태어나 20여 년의 구도 끝에

안 변산에서 교법을 제정하고 창립 인연

당시 이리) 보광사에서 불법연구회 창립

위치에 총부를 건설했다. 이곳에는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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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정보 예회, 대중 모임, 훈련, 공동 생활 등의 목 적으로 세웠던 도치원, 공회당, 종법실, 대 각전 등과 초창기 선진들의 사가가 있다.

▼백제 무왕의 꿈이 어린 왕궁리 유 적

금마산에서 남으로 약 3km쯤 떨어진

교단을 주재하는 종법사를 비롯해 원불

전주행 국도변에 위치한 왕궁리 유적은

교의 교화, 행정, 교육, 문화, 복지, 산업의

발굴 조사 결과 백제 무왕에 의해 천도

중심 기관이 있는 교단의 심장부다.

혹은 별도지로 운영된 궁성이라는 사실 이 밝혀졌다.

▼영광의 흔적 안고 스러진 미륵사

원광대 마한•백제문화연구소의 발굴 결

과에 따르면 남북의 길이는 약 450m, 동

무왕(600~641)에 의해 창건됐다. ‘삼국

이루고 있다고 한다.

미륵사지는 백제 최대의 사찰로 30대

서의 폭이 약 230m로 반듯한 장방형을

유사’ 무왕조에 따르면 ‘왕이 부인과 함께

궁성 내는 정무 공간, 생활 공간, 후원

사자사에 가던 중 용화산 밑의 큰 연못에

공간(정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곳이 과

서 미륵 삼존이 출현했다.

거 궁이었던 증거로 ‘수부(수도를 뜻하는

이를 보고 사찰을 짓고 싶다는 부인의

말)’라고 명기된 기와(인장와), 유리 및 금

청을 받아들여 무왕은 연못을 메운 후 법

제품 등의 출토를 들 수 있다. 왕궁리 유

당과 탑, 회랑을 각각 세 곳에 세운 뒤 미

적에는 국보 제289호로 지정된 익산 왕

륵사라 칭했다’는 설화가 전해진다. 17세

궁리 오층석탑, 왕궁리 유적전시관이 있

기경 폐사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곳에

다.

서 출토된 유물은 2만여 점에 이른다. 대 부분 기와와 토기, 자기로 이뤄져 있다. 창

▼일제 수탈의 역사와 아픔의 현장 춘포

건 당시의 벽화 조각 및 녹유 연목 기와•

처음에는 ‘대장(大場)’이라는 이름으로

막새•토기부터 통일신라 시대의 불상 조

익산과 전주를 연결하는 전라선의 보통

생산된 쌀을 군산으로 실어가고, 또 농사

옛 터가 있는데, 이곳 주인은 전 일본 총

각•석등, 고려 시대 청동 제품, 조선 시대

역으로 시작한 춘포역은 1914년 세워진

를 짓기 위해 각종 물자를 실어온 수탈의

리 호소가와 모리히로의 아버지였다. 농

의 막새와 평기와까지 백제에서 조선에

우리나라 최초의 간이역이다. 당시 곡창

역사 현장이다. 1996년 일제 잔재 청산

장 주인이 일본인 마름에게 내린 ‘구 일본

이르는 기간의 유물이 출토됐다. 국보 제

지대였던 이곳에 농장이 세워지면서 이

을 위해 춘포역으로 이름을 바꿨고 전라

인 농장 가옥’은 문화재로 지정돼 현재도

11호인 미륵사지석탑과 보물 제236호인

주해온 일본인들이 주로 사용했던 역이

선 복선화 공사로 고가 철도가 건설된 이

사람이 거주하고 있다. 일제 강점기부터

미륵사지 당간지주 역시 이곳에 있다.

다. 즉, 춘포역은 일제 강점기에 이곳에서

후 폐쇄됐다. 인근 지역에 호소가와 농장

사용된 정미소 건물도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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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정보 는 시간이 더디기 때문에 해물은 끓는 물 에 살짝 익힌 뒤 반죽에 넣는 것도 한 방 법이다.

부침개의 꽃, 꼬치전 맛있게 만들기 수많은 요리 중 유독 부침개는 특별한 비법이 없어 보이는 평범한 요리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몇 가지 요령만 알아둔다면 평범한 요리에서 특별한 요리로 거듭날 수 있다. 그저 그런 부침개 를 명품으로 탈바꿈시켜주는 쿠킹 노하우를 공개한다.

1 버섯, 고기, 파, 햄 등의 재료를 같은

길이로 썬다. 2 재료의 물기를 제거한 뒤 꼬치에 가지 런하게 꽂는다. 3 재료에 밀가루를 묻힐 때 밑면은 듬뿍

맛과 향을 살려준다. 두 번째, 반죽의 핵심인 ‘밀가루’ 선택에 도 신중을 기해야 한다. 요즘은 흔히 시판용 부침가루를 사용 하지만, 밀가루를 사용한다면 중력분보 다는 글루텐 함량이 낮은 박력분을 선택 하자. 글루텐 함량이 낮을수록 바삭해진다. 여기에 바삭함을 배가시키려면 녹말가 기름기를 잔뜩 머금은 듯한 부침개, 속

루를 첨가해볼 것. 밀가루 1컵에 녹말가

재료와 밀가루의 맛이 따로 노는 부침개,

루 2, 3큰술 비율로 섞어주면 바삭함이

어떤 부침개를 만들 것인가.

살아난다.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쫄깃쫄깃한 맛있

또 반죽할 때 얼음물을 조금 넣으면 바

는 부침개를 만드는 비법은 없을까? 누구

삭한 식감을 배로 증가시킬 수 있다. 한

나 같은 방법으로 만들지만 작은 차이로

편, 반죽할 때 물 대신 멸치 국물이나 다

명품 부침개를 완성할 수 있다.

시마 국물 등을 사용하면 천연 재료의 맛 이 어우러져 간도 배고 감칠맛이 난다.

마지막으로 부침개에 들어갈 채소와 해 물 등은 수분을 제거하고 넣는다. 수분이 많은 채소나 해물은 물기를 꼭

첫 번째, ‘기름’의 차이를 들 수 있다. 기 름이라고 모두 똑같은 기름이 아니다. 부

세 번째, 반죽의 ‘숙성’을 꼽을 수 있다.

짠 다음 반죽에 넣어야 바삭하게 부칠

묻히고 윗면은 밀가루를 솔솔 뿌려 탁탁

침용 기름도 골라 사용하면 더욱 맛있는

소금 간만 해서 밀가루 반죽 덩어리를 만

수 있기 때문. 오징어나 해물을 첨가할

털어준다. 그 뒤 달걀물에 한 번 적시듯

부침개를 만들 수 있다.

든 뒤 비닐봉투에 담아 20분 정도 두거

땐 반죽에 그냥 넣지 말고 밀가루를 살

담가 건져낸다.

부침용 기름으로는 포도씨유, 카놀라유,

나, 가능하다면 하루 전에 미리 반죽을

짝 묻힌 뒤 반죽에 섞을 것. 이렇게 하면

4 꼬치전을 부칠 때는 밑면을 3분의 2

해바라기씨유를 사용하자. 발연점이 높

해놓아 숙성시킨다면 더욱 쫄깃한 부침

반죽과 해물이 따로 노는 현상도 막아준

정도 익히고 나서 뒤집어야 윗면 모양이

고 기름 특유의 냄새가 적어 재료 고유의

개를 만들 수 있다.

다. 보통 반죽이 익는 시간보다 해물이 익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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