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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1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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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說

필라델피아 한인회가 광복절 68주년 기념행사를 오 는 18일 블루벨의 웬츠 런 공원에서 갖기로 했다.

프로그램에 적시된 대로 예년보다 많은 퍼포먼스가 예고돼 있어 기대감도 높다.

자리에 모여 행사를 통해 마음을 나누고 힘을 나누 고 기량을 겨룬다면 거기에서 생기는 에너지는 무한 하다.

작년에 행사를 가졌던 바로 그곳이고 한인들이 블

한쪽에서는 공연이 다른 한쪽에서는 운동 경기가

루벨과 랜스데일 등 인근 지역에 많이 거주하기 때문

벌어져 볼거리가 많은 것도, 동포 청소년들과 중장년

더구나 단순한 기념식에서 벗어나 공연과 체육이 곁

에 선택한 곳이라고 한다.

들이 가족들의 응원을 받으며 기량을 겨루는 모습은

들여지는 행사는 여러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가 엄청

생각만 해도 즐겁다.

나다.

한인회는 이번 행사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 기념식부터 오후까지 이어 지는 문화행사와 체육행사 등 여러 가지 행사가 다채 롭게 이어진다. 행사를 준비하면서 한인회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평통과 체육회 등 여러 동포 단체와 힘을 합해서 하 는 모습은 보기에도 좋다.

오전에 시작해서 오후까지 이어지는 만큼 점심도 주 최측에서 충분히, 고급스럽게 준비한다는 풍문이다. 정말로 적지 않은 돈을 들여 부족하지 않게 준비하 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제 남은 일은 보다 많은 동포들이 참가해 함께 즐 기는 것이다.

한인회가 중심이 돼서 하는 일인만큼 범 동포사회

광복절의 의미도 되새기고 그 의미를 나이 어린 2

적 행사가 돼야 하고 광복절의 의미를 생각하면 그

세들이 몸으로 마음으로 받아 들일 수 있도록 해야

행사가 더욱 성대하게 열려야 한다.

한다.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전문 MC를 초청하고 청소년

68년 전 한국이 일제의 탄압에서 벗어나 오늘에 이

들을 위한 프로그램과 청장년을 위한 프로그램, 노인

르기까지의 발자취와 앞날에 대한 비전을 심어 주어

들을 위한 프로그램 등 분야별 준비도 많아 주최측

야 한다.

이 얼마나 노력을 많이 기울이고 있는지 알 수 있다.

필라델피아 지역 동포들이 한 자리에 모여 대규모

행사가 보름 이상 남았는데 벌써 각 동포 업소를 비

행사를 치른다면 동포들 간의 우애도 깊어지고 단결

롯한 공공 장소에 대형 포스터가 여러 장 부착돼 동 포들을 향해 손짓하는 모습도 보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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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도 높아진다. 작은 힘이 모여서 큰 힘이 되듯 많은 동포들이 한

일요일임에도 가게 문을 열어야 하거나 기타 생업에 바빠서 참석할 수 없는 것은 별개지만 이처럼 중요하 고 의미 있는 행사를 특별한 이유 없이 백안시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올드 타이머들은 지금도 이민 초기에 수 천명의 동 포들이 미디어에 모여서 야유회를 가졌다거나 포트 워싱턴 공원에서 야유회를 가졌다는 이야기를 아쉬 움 섞어 이야기 한다. 이민사가 깊어지면서 동포들의 단결력도 동포들간 의 사랑도 식어간다는 반증이다. 이번 광복절 기념 행사는 노인들이나 일부 계층 인 사들만의 행사가 아닌 전체 동포들의 축제가 돼야 한 다. 그러기 위해 이번 광복절 기념 행사에 너나 할 것 없 이 더 많은 동포들이 한 자리에 모일 수 있도록 각 개 인과 단체가 앞장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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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2차대전 종군위안부를 기리는 ‘평화의 소녀상’ 건립식이 지난 30일 캘리포나이 주 글렌데일 시 중앙도서관 앞 시립공원 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88·사진)와 글렌데일 시 의원 4명, 서울과 글렌데일의 소녀상을 만든 김운성·김서경 작가 부부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한국은 물론이고 미국과 일본 측 참석 자들도 과거사 문제에 대한 일본 정부의 진정한 사과와 반성을 촉구했다. 김 할머니는 집권 이후 역사 왜곡에 열 중하고 있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를 향 해 “눈앞에 있으면 사죄하라고 멱살이라 도 잡겠다”며 분을 감추지 못했다. 프랭 크 킨테로 글렌데일 시 의원은 “소녀상이 다시는 전쟁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일 깨울 것”이라고 말했다. 양심 있는 일본인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일본계 시민단체인 NRCC의 캐시 마사오 카 대표도 회원 10여 명과 함께 참석했다.

에서 들렸다. 캘리포니아 주에 살고 있는

이번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앞두고 현

냈다. 앤디 나오키라는 주민은 발언 제한

이들은 제막식에서 일본 제국주의의 전

해럴드 가메야 씨는 “일본이 전쟁 범죄에

지 일본 코뮤니티는 거세게 반발했던 것

시간 2분을 넘기며 “제대로 진실을 검증

쟁 범죄를 규탄했다. 마사오카 대표는 “일

대해 진정으로 사과하려면 교과서를 고

으로 나타났다.

했다는 서류를 제출하라. 매춘부를 기념

본 정부와 정치인은 과거사를 진정으로

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7월 초에 열린 ‘평화의 소녀상’ 관

하는 도시가 어디 있느냐”고 목소리를 높

한편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

련 공청회에 80여 명의 일본계 주민들이

현지 일본인 대부분은 총영사관을 통

데 관방장관은 31일 정례회견에서 “위안

나타나 “일본군 위안부는 역사 날조” “글

“매춘부들은 일본 장교보다 많은 돈을

해 소녀상 건립에 강력 반발해 왔다. 하

부 문제를 정치 외교 문제로 삼아서는 안

렌데일은 한·일 외교 문제에서 발을 빼라”

벌었다” “미국도 6·25전쟁에서 한국 위안

지만 양심적 일본인들의 목소리도 현장

된다”고 말했다.

“위안부는 매춘부” 등 날 선 발언을 토해

부를 이용했다”고 주장했다.

사과해야 한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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였다. 일본계 여성들도 한 목소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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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연방하원을 장악하고 있는 공화당은 5~6개의 이민개 혁법안들을 10월에 표결하고 서류미비자 전체가 미국시 민권을 신청하는데 15년을 대기토록 하는 방안을 고려 하고 있는 것으로 폴 라이언 하원 예산위원장이 밝혔다.

부 이민단속강화 법안, 합법이민개선법안을 표결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라이언 하원의원은 이어 “당연히1100만 서류미비자 문

그럼에도 폴 라이언 하원예산위원장과 하원 이민개혁 7인방의 이같은 구제방식이 대세를 이루게 되면 상원안 과의 접점 찾기가 한층 쉬워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제를 해결하는 법안도 표결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화당 하원 지도부 가운데 막후에서 이민개혁을 주도

폴 라이언 하원예산위원장은 하원에서 서류미비자 구

하고 있는 폴 라이언 하원예산 위원장이 향후 이민개혁

제방식과 구제폭과 관련해 공화당판 드림법안이나 아니

법안의 하원추진 일정을 제시해 주목을 끌고 있다.

면 전체 시민권 허용안 중에서 어떤 방안을 채택할지 명

류미비 청소년들인 드리머들에게만 미국 시민권을 허용

확하게 밝히지 않았 으나 자신은 상원안보다 2년더 긴

하는 공화당판 드림법안 아래로 뭉치고 있어 최종 타협

‘15년 대기안’을 추구하고 있음을 내비쳐 왔다.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공화당 부통령 후보였던 폴 라이언 하원예산위원장은 지역구민 200여명이 참석한 타운홀 미팅에서 “공화당

▼공화하원 ‘드리머들만 시민권’ 에 뭉친다

이민개혁법안을 놓고 부심하고 있는 공화당 하원이 서

라이언 의원의 구제방식은 서류미비자 1100만 전체 가

연방하원에서 이민개혁법안을 다뤄야 하는 공화당 하

운데 등록하고 신원조회를 통과하면 임시비자(proba-

원은 1100만 서류미비자 구제방식과 구제폭을 결정해

폴 라이언 하원예산위원장은 “하원에서는 이민개혁법

tionary visa)를 발급하고 10년후 영주권, 15년후 미국

야 하는 초읽기에 몰려 있는데 드림법안과 비슷한 제한

안들을 여러개로 나누어 다루고 있지만 각각 표결 처리

시민권신청을 허용하는 방안이다. 이는 하원 이민개혁 7

적인 구제안으로 기울고 있다.

한 다음에는 하나의 통합법안 처럼 이민개혁법안을 매

인방이 합의했던 방안으로 폴 라이언 하원의원은 비공

듭짓게 될 것”이라고 확인했다.

식적인 제 8의 멤버로 불려왔다.

하원은 상원에서 통과된 이민개혁법안 보다 나은 법안 을 승인하려 애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폴 라이언 하원의원은 “아직 논의중이지만 잠정적으

상원에서 통과된 포괄이민개혁법안에선 등록잠정이민

로는 5~6개의 개별 이민개혁법안들을 10월중에 하원

자 비자를 발급하고 10년후 영주권, 13년 후 미국시민

전체회의에 올려 표결하는 일정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권 신청 허용을 규정하고 있어 하원안은 그보다 2년을

라이언 하원의원은 “하원에선 국경안전강화 법안,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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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기다리게 만든 것이다.

공화당 하원의 2인자인 에릭 캔터 하원대표는 밥 굳래 트 하원법사위원장과 손잡고 서류미비자 청소년들인 드 리머들만 미국시민권을 허용하는 공화당판 드림법안을 마련하고 있다. 캔터 대표와 굳래트 법사위원장은 일명 KIDS ACT( 키즈 법안)의 세부내용을 8월 한달동안 작성해 9월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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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여름휴회를 마치고 개원하는대로 공식상정한후 9월중

공화당 하원도 나머지 서류미비자들을 모두 추방해야

에 하원전체회의에서 표결처리한다는 추진일정을 내비

한다는 방안을 채택하지는 않을 게 분명해 상원에서 승

치고 있다.

인된 포괄이민개혁법안에 담긴 전체 구제방식과의 접점

공화당 하원지도부의 키즈 법안은 어린 시절 부모에 의

을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원의원들이 7명이나 참석해 한인들의 소리를 경청하고 현안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공화당에서는 연방하원에서 외교정책을 주도하고 있 는 에드 로이스 하원외교위원장(캘리포니아)과 밥 우달(

해 미국에 입국해 불법체류 신분으로 살고있는 청소년

상원이민개혁법안은 1100만 서류미비자 전체에 대해

들 가운데 대학에 진학했거나 미군에 입대했으면 합법

RPI(등록잠정이민자) 비자를 발급하고 10년 후에는 영

민주당에선 서열 4위인 하비어 베세라 하원의원총회

신분, 영주권, 미국시민권까지 허용하는 드림법안과 비

주권, 13년후에는 미 시민권까지 허용하는 방안을 담고

의장, 아태계 의원총회 의장인 주디 추 하원의원, 이라

슷한 구제조치를 담을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있다. 현재로서는 우선 드리머들만 미국시민권을 허용

크전에 참전해 두다리를 잃은 태미 덕월스 하원의원, 남

특히 캔터-굳래트 키즈 법안에 대해 공화당 하원의원

한 다음 나머지 서류미비자들은 국경안전, 불법 이민차

편이 한국인인 그레이스 멩 하원의원, 일본계이지만 위

234명 중에서 과반이상이 지지할 조짐을 보여 이 방안

단 조치들을 먼저 완료한 후에 시민권 허용을 연계해 결

안부문제를 앞장서 제기해온 마이크 혼다 하원의원 등

아래로 뭉치고 있다는 관측을 낳고 있다.

정한다는 등의 타협안이 검토될 것으로 거론되고 있다.

이 참석했다. 이들 연방의원들은 당파를 떠나 60년된 한미동맹관계

캔터-굳래트 키즈 법안 아이디어에 대해 청문회를 열 었던 하원 법사위원회 소속 공화당 하원의원 23명중의 거의 전부 지지의사를 내비쳤다. 하원이민소위원장인 트레이 가우디, 이민개혁 8인방이 었던 라울 라브라도 하원의원, 테드 포 하원의원 등이 적

조지아) 하원의원이 참여했다.

▼한인 1세 2세, 연방의원들과 특별한 만남

미국내 한인 1세들과 2세들이 함께 워싱턴 연방의원들

과 특별한 만남을 갖고 한인사회의 목소리를 전달하며 현안들을 논의했다.

가 어느 때, 어느 동맹보다 강력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한 국의 비약적인 발전에 찬사를 보냈다. 이들 의원들은 앞으로도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한반도 에서 평화가 정착되고 북한문제도 외교적으로 해결돼

극적인 지지입장을 표명했고 최근 드리머들을 마약운반

미주 한인들이 세대간 연대해 연방의원들과 처음으로

평화통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협력할 것임을 약속했다.

자들로 묘사해 막말 파문을 일으킨 스티브 킹 하원의원

토론의 장을 마련한 것이어서 한인정치력을 신장시킬 것

이와 함께 대규모 파워 블록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미

만 결사반대를 외쳤다.

으로 기대되고 있다.

에릭 캔터 하원대표나 밥 굳래트 하원법사위원장 등

미 전역에서 모인 한인 1세와 2세들이 손을 맞잡고 워

공화당 하원 지도부가 주도하고 있고 공화당 하원의원

싱턴 연방의원들과 현안들을 토론하는 특별한 만남의

다수가 지지하고 있기 때문에 공화당판 드림법안인 ‘키

장이 31일 열렸다.

즈 법안’은 이르면 9월중 하원 전체회의에서 승인될 것 으로 예상되고 있다. 공화당 하원지도부가 드리머들에 한해 미국시민권을 허용하는 구제방식으로 뭉침에 따라 그들의 부모를 포 함해 나머지 수백만명의 서류미비자들을 어떻게 대우할 것인지가 핵심 과제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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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2세들의 모임인 미주한인협회 CKA와 1세들로 구 성된 한인시민참여연합 KCCP가 연대해 연방의회 지도 자들과 만나 한인사회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현안들에 대한 해법을 논의했다. 워싱턴 DC 연방의사당 근처에 있는 호텔에서 열린 이 번 회동에는 공화,민주 양당의 지도부급을 포함, 연방하

주한인사회와도 돈독한 협조관계를 더욱 강화시켜 나가 자고 요청했다. 공화, 민주 양당의 연방 의원들이7명이나 한인 1세와 2세가 연대해 마련한 만남의 장에 대거 참석해 연설하 며 한인들의 소리에 귀를 기우리는 모습을 보여 주목 을 끌었다. 이에 앞서 한인 1세들과 2세들은 패널 토론을 통해 한 미관계, 북한문제, 이민개혁, 오바마케어 등 현안들을 토 의하고 한미간, 한국과 한인사회에 이익이 될 해법들을 연방의원들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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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 플라자 한기범 지점장과 신석정 부지점장이 “가족을 대하는 마음으로 손님을 대 하라”는 창업 정신에 맞추어 더욱 나은 서비스 더욱 나은 동포 사회 건설에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아씨 플라자의 자랑 야채부에 못지않게 인기를 누리는 생선부. 가장 싱싱한 생선과 살 아 숨쉬는 활어를 제공해 한인동포들은 물론 주류사회 미국인 손님들로 항상 붐빈다.

▲가정과 사업체에서 가장 선호하는

정 매니저를 부지점장으로 승진 발령했

필라델피아 아씨 플라자 개업 후 지금까

등은 물론 크고 작은 식당 등 각종 집단

곳 아씨 플라자

다. 한창 더운 시기에 필라델피아 매장의

지 아씨 플라자 발전의 순간순간을 목격

급식소의 편의를 위해 좋은 상품을 박스

필라델피아 지역 한인들의 장터로, 지역

지휘봉을 잡고 부임한 한기범 지점장은 “

하고 참여한 실무 베테랑 신석정 부지점

단위로 판매하는 시스템으로 많은 동포

주민들이 즐겨 찾는 쇼핑센터로 확고한

필라델피아 지역이 동포들 간의 사랑과

장은 “매 주 특별 세일을 통해 동포들이

기업과 교회 등으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

위치를 점하고 있는 아씨 플라자가 인사

우애가 남다르다”며 아씨 플라자가 지역

필요로 하는 상품들을 가장 저렴한 가격

다.

개편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동포들과

동포 사회의 발전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으로 제공한다”며 “고품질 저가 정책에

지역 주민들에게 한 발짝 더 가깝게 다

길에 관심을 쏟았다.

이끌려 아씨 플라자를 찾는 동포들은 물

가섰다.

▲소비자들이 필요로 하는 것들“세

한기범 지점장은 “모든 고객을 내 가족

론 미국인 고객들의 수가 급증하고 있다”

아씨 플라자는 최근 정기 인사를 통해

처럼 대하라”는 창업주 이승만 회장의 경

고 밝혔다. 특히 작년부터 실시하는 업소

아씨 플라자 필라델피아 지점을 통괄하

영 방침이 전 직원들의 절대적 공감 속에

용 식자재 cash & carry가 많은 동포 및

인 판매해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는 지점장으로 본사와 버지니아 매장 등

일상화 되고 있다며 “고객 만족, 고객 행

미국인 스몰 기업들의 지대한 관심 속에

동포들과 미국인들의 주식인 쌀과 육류,

에서 실력을 발휘한 한기범 지점장을 발

복을 위해 전 직원들이 매 순간 최선을

급성장하고 있다고 했다.

령하고 필라델피아 지점의 살림꾼 신석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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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아씨 플라자는 매주 엄선한 상품을 할

생선류 그리고 아씨 플라자의 강점 가운

식자재 cash & carry는 교회나 요양원

데 하나로 꼽히는 신선한 채소류까지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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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눈에도 싱싱함 을 느낄 수 있는 연어와 수족관에서 손님을 기다 리는 우럭, 랍스터.

인 품목의 종류는 다양하

테이크, 노르웨이 고등어, 은갈치 등이 세

다. 이번 주에는 40파운드

일 품목에 올라 소비자들을 즐겁게 해주

백미 한 포대에 27.99달러에, 건강식으로

고 있다. 한여름의 더위를 쫓아줄 시원한

사랑을 받는 현미는 20 파운드 한 포대에

막국수와 국민 간식 라면류, 식사 후 한

12.99달러에 세일을 한다.

잔을 마시지 않으면 소화가 안 되는 커피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조건으로 꾸준한

믹스까지 일상에 필요한 모든 것을 고루

운동과 균형 잡힌 식단이 강조되면서 생

할인 판매하고 있어 그 세심함에 감탄이

선이나 닭가슴살 등이 각광을 받은 지 오

절로 나온다.

래지만 붉은색 고기류는 꾸준히 자리를

식당용 불고기나 다목적 밀가루, 바삭

지키고 있어 육류 소비자들에 대한 배려

바삭 튀김가루, 나무 젓가락, 단무지 등까

차원에서 육류와 생선류, 가금류는 항상

지 할인 판매되고 있어 대형 급식소나 식

세일 품목에서 빠지지 않는다.

당 등에서 싼 것을 찾아 이곳 저곳 헤맬

이번 주에도 장조림 고기와 소 불고기, 돼지 목뼈, 닭가슴살, 냉동 오리, 연어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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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가 사라진 지 오래다. 한여름 더위를 쫓고 가족들과의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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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탐구 위해 캠핑을 계획하고 있는 주부 최정연

이 함께 하는 아씨 플라자, 동포들을 위

씨는 “모처럼 만의 휴가가 반갑지만 비용

한 아씨 플라자로서의 정체성을 잊지 않

부담이 은근히 컸는데 아씨 플라자의 세

고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신석정 부지점장은 “단순한 판매 개념

일을 통해 비용을 많이 절약할 수 있게

을 넘어 델라웨어 밸리 지역 10만 동포

됐다”고 기뻐했다. 아씨 플라자를 찾는 동포들은 “개장초

들이 이민 생활을 보다 윤택하고 편리하

기부터 가장 신선한 야채는 자타의 공인

게 영위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함께 나

을 받는 최고 코너였지만 요즘은 생선부

가는 가족으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잊지

가 야채 못지 않게 발길을 끈다”며 “건강

않고 있다”며 “아씨에서 제조하고 생산하

식을 고집하다 보니 식생활 패턴이 생선

는 상품과 타사 제품 가운데 가장 우수

에 주안점을 주는 쪽으로 바뀌었을 뿐 아

한 상품만을 엄선해 가장 저렴한 가격에

니라 아씨 플라자 생선부에서 항상 신선

제공하는데 아씨 플라자 모든 직원들이

한 생선, 살아 숨쉬는 활어를 꾸준히 공

강한 자부심을 느낀다”고 했다. 신석정 부지점장은 또 아씨 플라자에 연

급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것을 피 부로 느끼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라델피아와 뉴욕, 볼티모어, 버지니아, 시

동포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이어졌다.

중 시식 코너를 운영해 각 업체의 새로

카고, 로스앤젤레스, 애틀란타 등 미 전역

동포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아씨 플라

운 상품을 동포들이 직접 맛보고 결정하

▲힘든 이민 생활을 함께 하는 동

에 15개 대형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협

자 창업정신에 녹아 들어 “고객을 내 가

며 평가를 통해 더 나은 상품을 생산할

력사 직원까지 합하면 수 천 명에 달하

족처럼 생각한다”와 “힘든 이민 생활에

수 있도록 유도한다고 밝히고 수시로 계

아씨 플라자는 미국 내 동양 식품점 가

는 직원을 거느린 매머드 동포 기업이다.

도움이 되는 기업”으로 표현됐다.

절적 지리적 특성을 살린 상품은 물론 한

운데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식품 제조 및

아씨 플라자의 기원은 70년 대에 미국

필라델피아 아씨 플라자는 이승만 회장

국의 각 지역 상품 특별전 등 연중 각종

으로 유학을 온 이승만 회장이 시작한 작

의 경영철학과 한기범 지점장의 지점 운

행사를 기획하고 차질 없이 실시해 동포

한국과 중국에 자체 생산공장을 보유하

은 상점이었지만 지난 40여 년 동안 동포

영 방침에 따라 “모든 고객들이 행복할

들의 삶에 도움이 되도록 끝없이 노력 한

고 있으며 아씨 브랜드 이외의 여러 브랜

사회와 아픔과 기쁨을 함께 한 대표적인

때 비로소 우리도 행복”하도록 노력하고

다고 덧붙였다.

드로 생산되는 계열사 제품은 물론 최고

동포 기업이다.

있다.

포 기업

판매 업체다.

◈아씨 플라자

한국에서 제1 공화국의 부정부패에 항

한기범 지점장은 “아씨 플라자는 개장

해 동포들의 식탁에 올려 놓는 제조 및

거하며 분연히 일어난 학생 대표 가운데

이후 야채와 생선 육류 등에서 가장 신선

유통업체다.

한 사람이 바로 이승만 회장이었으며 국

한 상품을 공급하는 최고의 사업체로 선

민을 생각하는 마음이 유학생활을 통해

정돼 줄곧 선두를 지키고 있다”며 동포들

로 인정받는 상품을 세계 곳곳에서 수입

매리랜드 실버 스프링에 본사를 두고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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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215-631-9400 주소 1222 Welsh Road, North Wales, PA 19454 영업시간 : 9:00-9:00 (연중 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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렴하고 집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필라델피아 한인회 7월 정 기 이사회가 지난 25일 열

송중근 회장은 또 “한인회관에 대한 의

려 8월18일 열리는 광복절

견이 분분하지만 라이징 선 회관을 매각

기념행사 준비위원장에 송기

하고 새로운 회관을 구입하는데 소요되

양 식품인협회 이사장을 선임하고 차세

는 시간과 노력이 상당히 많이 소요된다”

대 육성위원회 위원장에 지미 정 변호사,

며 이덕수 사장이 이를 기꺼이 맡기로 해

한인회관 관리위원회 위원장으로 이덕수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종군위안부 기림비

(사진) 화이트골드맨 상사 사장을 선임하

건립 및 관리위원회를 한인회 특별위원

는 안을 승인하는 등 현안을 처리했다. 송중근 회장은 “지난 2년 동안 한인 사

회(위원장=송중근 회장 사무총장=이창

회의 의결기구로, 집행부의 울타리로, 또

희 위원=이대우 박영태 이주향 서경희 우

집행부의 감시자로 성실히 임무를 수행

완동 고려훈 정현훈)로 추인하는 상정안

해 준 이사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오늘

우창명 송기양 장병기 김상혁 전선희 지

한인회관 관리위원회가 이날 정식으로

이사회가 34대를 마감하는 이사회이자

미 정 이민수 이사와 위임 등 14명으로 성

인준받음으로써 필라델피아 한인회관 매

송중근 회장은 “동포들의 정성을 담은

미래를 향한 첫발인 만큼 마지막 안건을

원이 된 이날 이사회에서 필라델피아 한

각 및 구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기림비를 건립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계

잘 처리해 주기 바란다”고 했다.

인회 차세대 육성위원회 제2대 위원장으

보인다.

속 기울이고 있다”며 “여러 가지 이유로

도 승인했다.

안문영 이사장도 “언제나 마지막이 있

로 지미 정 변호사를 승인하고 위원회에

송중근 한인회장은 “한인회관 관리위원

조용히 일을 추진하고 있으며 시간이 많

으면 새로운 시작이 있는 법”이라며 “오

서 요청한 개별구좌 개설을 만장일치로

회는 라이징 선에 위치한 현 회관을 매각

이 소요되는 일이기 때문에 적절한 시기

늘 지난 2년 동안의 의정활동을 마감하

인준했다.

하고 새로운 회관을 구입하는 문제 전반

에 중간 발표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면서 새로운 시작을 위한 초석을 까는 마 음으로 임해달라”고 주문했다. 송중근 회장과 안문영 이사장, 김창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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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인회관 관리위원회 위원장으로 이

을 다루게 된다”며 “이덕수 위원장이 더

이날 이사회에서는 또 오는 18일 웬츠

덕수씨를, 위원으로 송중근 한인회장과

많은 위원들을 영입해 한인회관 구매에

런 공원에서 열리는 광복절 기념행사의

정학량 전 한인회장을 승인했다.

관한 동포사회의 의견을 전반적으로 수

준비위원장으로 송기양 이사를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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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한인사회

한인 목사가 술자리에서 말 다툼을 벌이던 중 친구를 흉 기로 찔러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로스앤젤레스 경찰에 따르 면 지난 23일 밤 한인 이모 (58) 목사는 자신의 할리우 드 집에서 친구 안모 씨를 흉기로 찔렀으며, 살상무기 에 의한 폭행 혐의로 이튿날 오후 11시50분 LAPD 할리 우드 경찰서에 체포됐다. 안씨는 사건 직후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돼 수술을 받 았으며 현재 회복 중이다. 안 씨는 이 목사와는 10년 이 상 알고 지낸 친한 관계였 다. 이 목사는 몇 년 전까지

벅스카운티 피스밸리 농장은 3일부터 참

해 싱싱한 작물을 직접 따는 재미와 저렴

$0.9)와 김장용 고추(1파운드에 $1.20), 찰

만 해도 설교 등 목회자 활

외와 찰옥수수, 한국 오이, 김장 고추 등

한 생산지 가격으로 한인들은 물론 인근

옥수수(1 더즌에 $3) 한국 가지 등과 오

동을 했으나 현재는 특정 교

한인들이 선호하는 작물 밭을 개방한다.

주민들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크라, 레몬 그래스 등 10여 종의 작물 밭

회에 소속되어 있지 않은 것

을 개방한다.

으로 알려졌다.

피스밸리 농장은 방문객들이 직접 따는

올 해는 한국 참외를 개당 90센트에(

작물을 무게를 달아 팔거나 개별로 판매

직접 채취할 경우), 한국 오이(1파운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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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249-9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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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행 동기 등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김씨는 수년 전 LA에서 애틀랜타로 이주해 온 것으로

경찰에 따르면 지난 27일 밤 10시쯤 최씨 부부가 자택

알려졌다. 김씨는 애틀랜타에서 그간 청소업뿐만 아니

에서 2인의 방문객에 의해 칼에 찔려 살해됐으며 유력

라 한인타운에 있는 카이로프랙틱, 한의원 등을 돌며 교

한 용의자로 최씨 부부가 운영하는 업소에서 일하는 김

통사고 상해보험 등을 소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기성씨를 체포했다는 것이다.

가족으로는 아내와 6살 난 딸을 두고 있다. 특히 김씨

경찰에 신고한 사건 목격자는 “밤 9시경 최씨 부부의

는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둘루스에 있는 한 교회를 다니

집 앞에 흰색 차가 서더니 30~40대로 보이는 남성 2명

며 청소봉사를 하는 등 교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

이 사과상자 같은 물건을 들고 내렸다”며 “남성들이 초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김씨의 카카오톡 프로필에

인종을 눌렀고, (피해자인) 부인이 나와 누군지 안다는

는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하루하루 좋은 날’이

듯 남성들을 들여보냈다”고 밝혔다.

라는 코멘트가 적혀 있는 상태다.

그는 “남자들이 들어간 지 10여분 후, 비명소리 같은 것 이 들려 바라보니, 창 틈으로 사람을 내려치는 듯한 그 림자가 보였다”고 말했다. 그는 “신변에 위협을 느껴 친 지를 불렀고, 최씨의 집에 함께 가봤다”며 “문틈으로 피 흘리며 쓰러져 있는 최씨를 발견하고 즉시 경찰에 신고 했다”고 말했다.

피해자 최씨 부부는 미국에 건너온 지 35년 된 시민권 자로 천주교회를 다니며 활동해왔다. 둘루스 한인타운에서는 지난 몇 년 동안 크고 작은 강 력 사건이 끊임없이 발생해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다. 지난 2012년 7월 26일 둘루스에서 한인 목사가 부인 의 총에 맞아 사망했으며, 이에 앞서 수정 사우나에서

조지아 주 애틀랜타의 한인타운으로 꼽히는 둘루스 지

김기성 씨는 사건이 발생한 이틀 후 팔에 붕대를 감고

한인 백정수씨가 총기를 난사해 5명이 사망했다. 지난

역에 거주하는 한인 부부가 자택에서 자신이 고용한 종

출근했다가 이를 수상히 여긴 동료가 경찰에 신고, 지문

2011년 12월에는 호스트바 종업원 1명이 피살됐다. 히

업원에게 피살되는 사건이 발생해 전국의 동포 사회를

을 감식한 결과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지문과 일치해 긴

스패닉 변호사와 결혼한 한인 남성이 부인의 사무실에

충격에 몰아넣고 있다.

급 체포된 것이다.

서 근무하는 한인 여성 사무장과 불륜관계를 유지해 오

귀넷 카운티 경찰은 30일 한인 김기성씨(45)를 최영찬 (63)씨와 최선휘(59)씨 살인 용의자로 체포하고 공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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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는 2개의 중범죄 살인혐의와 가중폭행혐의를 받 고 보석금 없이 귀넷 구치소에 수감돼 있는 상태다.

다 부인이 쏜 총에 사망한 사건도 2012년에 있었다. 한 인 남편을 살해한 히스패닉 부인은 현장에서 자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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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사는 장애우들이 밀알 사랑의 캠프를 통해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만날 수 있기를 소원한다”고 기도했다 이어서 “사랑의 캠프에서 말씀을 전하 시는 우민하 전도사님과 믿음캠프 에서 말씀을 전하시는 김운용 목사님과 소망 캠프에서 말씀을 전하시는 브라이언 이 리한 좋은 시설을 갖추면 장애인이 행복

목사님을 통해 복음을 듣고 예수님 안에

할까?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만들면 장애

서 행복하게 살아가는 우리 장애인이 다

인이 행복할까? 최고의 서비스를 받음으

되었으면 한다. 봉사하러 오신 분들 중에

로 장애인이 행복할까…”라고 반복 질문

서 아직 예수님을 만나지 못했다면 꼭 예

2013년도 밀알 사랑의 캠프가 지난 7월

미주 밀알선교단 총단장 정택정 목사는

하면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채울 수

수님 만나 여러분의 인생이 행복해 지기

25일부터 27일까지 뉴저지 서머셋에서

환영인사를 통해 “밀알은 장애인이 행복

있는 인생의 텅 빈 방이 있다. 장애인의

를 소원한다”고 했다.

열렸다.

한 세상을 만드는 사람들”이라며 밀알 가

진정한 행복은 복음 안에서만 가능하다.

2013 밀알 사랑의 캠프는 강원호 단장(

한국 밀알 본부를 비롯해 시카코, 커네

족에 대한 세상적인 질문을 던지고 “세상

예수님을 만날 때 행복해진다. 예수님 안

뉴저지)과 최재휴 단장(애틀란타)의 기도

티컷, 뉴욕, 뉴저지, 필라델피아, 리치몬드,

적인 것들로 채울 수 없는 공허한 방이 있

에서 마음의 평안과 기쁨을 얻을 뿐 아니

와 김운용목사(장신대 교수)의 설교 원혜

샬롯, 애틀랜타 등에서 장애우와 가족 등

다”고 지적했다.

라 하늘나라의 소망 가운데 살아갈 때 행

경 이사의 간증, 손영진 사모(뉴저지 할렐

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루야교회)의 찬양, 장애우들의 공연 등으

6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룬 이번 캠

정택정 목사는 “장애인이 행복하면 밀알

프는 “장애인이 행복한 세상”을 주제로

가족 모두가 다 행복한가? 어떻게 장애인

정택정 목사는 또 “밀알선교단 첫 목표

로 꾸며져 참석자들이 모두 “큰 은혜를

열려 설교 강연 간증 찬양 등 다채롭게

이 행복한 세상을 있을까? 돈으로 장애

가 ‘장애인에게 복음을 전한다’로 장애를

입고 좋은 경험을 했으며 세상을 바라보

진행됐다.

인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있을까? 편

가지고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든 삶

는 바른 눈을 뜨게 됐다”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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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한인사회

든 국수를 찬 냉면 국물에 말아먹는다. 수더분하 면서 담백한 맛이 특징. 동치미 국물을 이용하거나 닭, 꿩, 소고기 등으로 우려낸 육수를 사용하기도 하며 둘을 적절하게 섞어 국물을 만들기도 한다. 북 쪽에서는 ‘옥류관 냉면을 먹어보지 못했으면 평양 갔다 왔다고 자랑하지 말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평 양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정평이 나있다. 함흥냉면은 질긴 면발과 맵고 진한 냉면 비빔장이 특징이다. 평양냉면의 면에 비해 함경도의 특산물 인 감자 전분이 다량으로 포함되어 있어 면발이 더 욱 차지다. 식초와 겨자를 곁들여 먹고 식전에는 따 뜻한 육수를 먹는 것이 정석이다. 면에는 매운 양념 매일 런치 10불로 인기를 끌고 있는 스시뷔페 ‘노

을 먹고 따끈한 육수를 곁들이는 이유는 함경도 지

보루’가 시원한 냉면을 선보여 다시 한 번 관심을

역의 혹독한 겨울을 나기 위함이 아니었을까. 또 다

모으고 있다.

른 특징 중 하나는 가자미식해를 곁들여 즐기는 것 인데 흔히 접할 수 있는 회냉면이 이와 같은 형태다.

▼육수가 일품인 홈메이드 함흥냉면

노보루가 선보이는 냉면은 주방장의 전공인 특유

의 육수와 한국에서 들여온 기계로 만드는 냉면이

노보루의 홍호승 사장은 “냉면을 드셔본 분들은 오실 때마다 드신다”며 “주방장이 직접 만드는 육 수가 냉면 맛을 좌우한다”고 소개했다.

절묘하게 조합된 홈메이드 함흥냉면이다. 냉면은 지방마다 특징이 있어 평양식, 함흥식, 황 해도식 등으로 나뉜다. 평양냉면은 메밀가루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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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런치가 9.95달러

3년 전 필라델피아 동포 사회에 새로운 바람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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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한인사회 다”며 “동포들의 사랑에 감사하다”는 인 사를 잊지 않았다. 엄선된 식재료를 사용하여 만든 신선하 고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스시 뷔페, 노보루의 런치 스페셜은 여느 뷔페 레스토랑과는 달리 주중에만이 아 니라 토,일 주말에도 실시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으키며 등장한 대형 식당이 있다. 산의

▼돈 내고 미안해지는 레스토랑

랜스데일에 거주하는 한 주부는 “보통

정상을 의미하는 스시 버페 노보루 식당

한식 레스토랑에 가더라도 점심값으로

이었다. 대형 식당답게 400여 명을 수용

10불 정도 부담하는데 여기 노보루는 10

하는 넓은 실내와 단순한듯 하면서도 깔

불로 스시롤을 비롯한 일식과 한식 메뉴

끔하고 격조 높은 인테리어, 세련된 서비

가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어 아기엄마들

스 그리고 가장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

과 함께 자주 오게 된다”고 말했다.

내는 고급 음식이 단번에 동포 사회와 인

각종 물가가 치솟는 가운데 특별 가격

근 주류 사회에 회오리바람을 일으켰다.

을 적용하는 스페셜 프로그램을 유지하

노보루는 정통 일식을 제공하는 고급

는 것은 사실 경영적인 면에서 쉬운 것만

버페 식당으로 주류 사회에 널리 알려져 있다. 짧은 3년 동안 이처럼 높은 인지도를 유 지하게 된 비결은 무엇보다 음식과 서비

은 아니다. 그러나 고객들이 기뻐하며 더 자주 찾 는 모습에서 스페셜 프로그램의 의미를 찾고 있다.

스가 남다르다는 점이다. 가장 신선한 재

노보루의 장점이 많지만 무엇보다 넓은

료를 사용해 가장 맛난 음식을 만들어

공간에 가득 찬 각종 스시를 비롯해 200

올리기 때문에 가능한 결과이기도 하다.

여 종류의 일식과 불고기 등 한식을 갖추

노보루의 음식을 먹어본 사람들은 “음

고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것

식은 입으로 먹기 전에 먼저 눈으로 먹고

이 장점이다. 특히 베테랑 요리사가 개발

코로 먹는다는 말이 있다”며 “보기에 싱

한 퓨전 스타일의 일식과 한식을 끊임없

싱한 생선과 먹음직스러운 구이, 요란하

이 제공하면서 미식가의 입맛을 사로잡

지 않으면서 은은하게 코를 자극하는 냄

는다. 여기에 디저트도 다양하다. 과일과

새가 먼저 뇌에 가장 맛난 음식이 들어올

케이크, 아이스크림, 푸딩 등 가지를 셀

것이라는 정보를 전달하기 때문”에 최고

수 없을 정도다.

의 음식을 먹었다는 인상이 오래 남는다 고 입을 모아 말한다. 후식으로 제공되는 케익이나 과일 하

하지만 역시 이 식당의 가장 큰 자랑은 스시와 히바치다. 전문 스시맨이 쉴 새 없 이 스시롤을 만들어낸다.

나에도 정성이 느껴지고 샤부샤부와 찌

하지만 점심과 저녁에는 차이가 있다.

개류 등 일정한 범위에서 다양하게 제공

점심에는 각종 스시롤이 나오지만, 저녁

하려는 노력을 읽을 수 있으며 입구부터

에는 두툼한 회가 올라간 전통 스시를 맛

느껴지는 종업원들의 세련된 서비스까지

볼 수 있다.

모든 면에서 정상을 느낄 수 있어 노보루 라는 말을 실감한다는 것이다. 노보루는 지난 해 가을에 시작한 런치 스페셜을 아직까지 계속하고 있다.

디너 메뉴는 신선한 사시미를 비롯해 스노우크랩, 굴 등을 제공해 다른 뷔페 레스토랑과 차별화된 메뉴를 자랑한다. 음식이 나열된 선반 주변에는 주방장들

한정된 기간 동안만 하려고 했으나 동

이 곳곳에 배치돼 있어 음식이 떨어지기

포들을 비롯한 고객들의 앵콜 요청이 이

전에 신선한 스시와 사시미를 끊임없이

어지고 있어 중단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

제공한다.

렀기 때문이다. 홍호승 노보루 사장은 “경기 회복이 더 뎌 아직도 외식에 부담을 느끼는 가족을

히바치는 다양한 재료를 전문 요리사에 게 가져다주면 철판에서 즉석요리를 해 준다.

위해 특별 할인 행사를 계속하고 있다”

◈노보루 레스토랑

며 “많은 분들이 지속적으로 찾아주시

전화 215-393-7100

는 것을 보니 잘했다 싶어 흐뭇하다”고

주소 117 Garden Golf Blvd. North

취지를 설명했다. 홍 사장은 “손님들이 많이 찾아주셔서 소비가 많다 보니 음식 회전이 빠르고, 그만큼 재료도 신선해진 www.juganphi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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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noborurestaur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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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월드

지미 카터 전 미 대통령이 개인 자격 으로 북한을 방문한다고 백악관이 29 일 밝혔다. 조시 어니스트 백악관 대변인은 카터 가 지난 5월 북한 적대행위 혐의로 15 년의 노동교화형을 선고받은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한국명 배준호•44) 씨의 석방을 위해 북한을 방문할 것이 란 보도와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어니스트 대변인은 “카터가 개인 자 격으로 북한을 방문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앞서 이날 카터재단 디애너 콩

네덜란드 마스트리흐트대학 연구진이 소의 줄기세포 를 추출해 만든 인공 쇠고기 조직. 연구진은 이 조직 으로 햄버거에 들어가는 패티를 만들었다.

길리오 대변인은 카터가 곧 배씨의 석 방을 촉구하기 위해 북한을 방문할 것 이란 일부 언론 보도를 부인했다. 콩길

다음 달 5일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3000개를 다져 햄버거에 들어가는

리오 대변인은 이메일을 통해 “카터는

요리 축제에 실험실서 배양한 인공 쇠

패티를 만들었다. 햄버거를 만드는 데

북한을 당장 방문할 계획이 없다”고

고기를 넣은 햄버거가 세계 최초로

는 25만파운드(약 4억2700만원)가 들

등장한다고 텔레그래프가 28일 보도

었다.

말했다. 카터가 속한 세계적 지도자 그룹 ‘엘더스’도 언론 보도를 부인했다. 제니퍼 우드사이

했다. 네덜란드 마스트리흐트대학 연

연구진은 10년 안에 인공육이 일반

드 ‘엘더스’ 대변인은 “엘더스는 북한을 방문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카터는 2010

구진은 소에서 줄기세포를 추출해 배

상점에서 판매돼 늘어나는 육류 수요

년 북한을 불법 입국한 혐의로 8년의 노동교화형을 선고받은 미국인 아이잘론 말리

양하는 방식으로 인공 쇠고기를 만들

를 대체하길 기대하고 있다. 유엔 식

곰즈의 석방을 도왔으며 1994년에는 북한과 미국 간 핵 합의안 도출에 핵심 역할을

었다.

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2050년

맡았다. 또 2009년 빌 클린턴 전 미 대통령이 북한으로 날아가 불법 입국 혐의로 12년의 노

인공 쇠고기는 쌀 한톨 크기까지 배 양되며, 연구진은 이런 쇠고기 조직

인류의 육류 소비는 현재의 2배가 될 전망이다.

동교화형을 선고받은 미 여성 기자 2명을 석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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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월드

아베 신조(사진) 일본 총

집단적 자위권 도입은 게다가 국민 여론

한 ‘국가안전보장기본법(가칭)’을 제정할

하다. 이미 중의원은 자민당•일본유신회•

리가 추진하는 집단적 자

과 관계없이 정권의 판단만으로 가능하

뜻을 나타냈다. 아베 총리는 7•21 참의원

우리모두의당 등 개헌 지지 세력이 전체

위권 도입에 대한 일본 국

다. 헌법 개정은 중•참의원 각각 3분의 2

선거 직후인 지난 22일 “(집단적 자위권

480석 중 366석을 확보, 3분의 2 의석

민 여론이 점차 ‘찬성’ 쪽으

이상 발의를 거쳐 국민투표 과반수 찬성

도입을 위해) 단지 (헌법) 해석만 바꾸는

(320석)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참의원도

로 기울고 있다. 집단적 자

으로 결정하지만 집단적 자위권은 정부

것은 좋지 않다. 법적인 뒷받침이 필요하

개헌 지지 세력이 143석으로 3분의 2 의

위권은 동맹국이 공격받았을 때 자국이

의 헌법 해석 변경을 통해 도입할 수 있

다”고 했다.

석(162석)에 육박하고 있어 집단적 자위

공격받은 것으로 간주해 타국을 공격할

다. 아베 총리는 그러나 헌법 해석 변경

‘국가안전보장기본법’ 제정은 중•참의원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에 머물지 않고 집단적 자위권 도입을 위

각각 2분의 1 이상 찬성이 있으면 가능

권 도입을 위한 법률 제정은 당장이라도 가능하다.

일본 정부는 그동안 전쟁을 금지한 ‘평 화헌법’에 따라 집단적 자위권을 행사할

인용한 것이다.

수 없다고 해석해 왔다.마이니치 신문은

그는 또 야스쿠니(靖國) 신사 참배에

27~28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집단적

대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사람

자위권 도입 찬성은 36%, 반대는 51%로

아소 다로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이

크 ‘국가기본문제연구소’(사쿠라이 요

에게 경의와 감사의 뜻을 나타내지 않

나타났다고 29일 보도했다. 도입 반대 여

29일 헌법 개정을 둘러싸고 2차대전

시코 이사장)의 연구회에서 행한 강연

는 것이 이상하다”면서 “조용히 참배하

론이 여전히 절반을 넘지만 지난 5월 2

전 독일 나치 정권 시절에 대해 언급하

에서 “호헌을 외친다고 평화가 달성된

면 된다.

일 아사히 신문 여론조사 때 찬성 33%,

면서 “독일의 바이마르 헌법은 어느새

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개헌의 목적

무엇보다도 패전기념일에만 가는 것

반대 56%에 비하면 찬성은 3%포인트 늘

바뀌어 있었다.

은 국가의 안정과 안녕을 지키기 위한

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아소 부총리

것으로 개헌은 단지 수단일 뿐”이라고

는 총리 시절 말실수로 단명으로 끝났

강조했다.

는데 또다시 이러한 설화 사건에 휘말

고 반대는 5%포인트 준 수치다. 5월 13일

아무도 깨닫지 못하는 사이에 바뀌었

교도통신 조사에서는 찬성이 13%, 반대

다. 그 수법을 배우면 어떻겠냐”고 말

가 62%였다.

해 논란이 일고 있다고 일본 언론들이

조사기관이 다르긴 해도 집단적 자위권 도입에 찬성하는 여론이 두 달여 사이에

전했다. 아소 부총리는 29일 밤 민간 싱크탱

아소는 “시끄러운 가운데 결정하는

림으로써 아베 신조 총리 정권의 아킬

것은 원하지 않는다. 하지만 헌법 개정

레스건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

은 이루어져야 한다”면서 나치 정권을

고 있다.

23%포인트나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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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월드

의 수하르토 전 대통령, 영화배우 리롄제(李連杰)와 자

공호수가 딸린 6600㎡(약 2000평)의 빌라에서 살았다.

오웨이(趙薇) 같은 톱스타도 포함돼 있다.

의료 면허조차 없었지만 지방 관리들은 왕린의 유명세

중국 고속철의 아버지로 불리는 류즈쥔(劉志軍) 전 철 도부장과 천민장(陳敏章) 전 중국 위생부장도 그와 만

왕린은 지방정부에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는가 하면

났다. 지난 3일에는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

가짜 마오타이주를 팔아넘기는 등 사기행 각도 벌였다.

바바 설립자 마윈(馬云•잭 마)도 왕린과 만났다. 왕린의

왕린은 자신에 대한 의혹이 제기된 후 베이징뉴스와의

도제였던 저우융은 “부동산회사 사장의 부인은 치료를

인터뷰에서 “법을 위반하지 않는 한 나의 기공이 진짜

위해 그에게 1000만위안(약 18억원)이 넘는 돈을 지급

냐 아니냐는 중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하기도 했다”며 “2년간 치료에도 개선이 없었다”고 말 했다. 죽은 생명을 살려내고 암환자를 치료할 수 있다면서

를 이용해 고위층에게 줄을 대려 했다.

왕린은 막대한 부를 축적하면서 롤스로이스를 타고 인

그는 현재 홍콩으로 도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민일 보는 30일 “누가 그를 신의 계단에 올려놓았는가”라며 개탄했다.

스스로를 ‘기공대사’로 불러온 중국인의 실체가 폭로돼 중국이 충격에 빠졌다. 주인공은 왕린(王林)이란 사람으 로 전직 장관과 유명 기업인, 톱스타들도 줄줄이 그를 찾았다. 중국 국영 CCTV가 왕린의 실체를 폭로한 뒤 베이징뉴스와 중국신문 등 중국 매체들이 잇따라 그의 행적을 보도하고 나섰다. 장시(江西)성 루시(蘆溪)현에 거주해 온 왕린은 스스로

교황 프란치스코가 29일 동성애를 판단하지 않겠 다며 유화적인 태도를 보였다.

로비”라면서 “이것이 가장 심각한 문제”라고 말했다. 교황은 “바티칸 내에 동성애자로 등록된 성직자를

를 신비한 무술과 도교 철학을 신봉하는 사람이라고 선

교황은 이날 브라질에서 이탈리아 로마로 돌아오는

본적이 없지만, 그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

전했다. 초자연적인 능력을 갖고 있어 암 같은 질병을 치

비행기에서 “만일 동성애자인 누군가가 선한 의지를

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가톨릭 교리는 이같은 사람

료할 수 있다면서 사람들을 끌어모았다.

갖고 신을 찾는다면 내가 어떻게 그를 심판할 수 있

들이 사회에서 차별받는 것을 내버려두지 않으며, 사

겠냐”고 말했다. 이어 “문제는 이러한 성향이 아니라

회가 이들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왕린에게서 기공치료를 받은 사람은 지난 20년 동안 5 만명을 넘는다. 그를 찾았던 유명인 중에는 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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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월드

내년 말 미국 중간선거에서 네바다 주 하원의원 출마

출마를 염두에 두고 이곳으로 이사했다.

으나 최근 이런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과거에는 남편

를 선언한 에린 빌브레이 콘(민주)은 캠페인 유세 때 남

켄터키 주 상원의원에 출마한 앨리슨 런더건 그라임스

의 지역구를 물려받는 여성의 정치권 진출이 많았던 반

편의 성(姓)인 ‘콘’을 빼고 ‘에린 빌브레이’라고 자신을 소

(민주)는 상대가 워낙 막강한 미치 매코널 상원 공화당

면 최근에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정치에 나서고 있는 것

개한다. 캠페인 홍보 웹사이트에는 아예 ‘에린 빌브레이’

원내대표이기 때문에 당선 가능성이 크지 않다. 그렇지

이다.

라고만 적혀 있다. 10년 가까이 네바다 주 하원의원을 지

만 그라임스는 아버지 제리 런더건 전 켄터키 주 상원의

낸 아버지 제임스 빌브레이의 이름이 유권자에게 익숙

원의 후광을 내걸고 열심히 지역구를 누비고 있다.

▼“아버지 후광 넘어 본인 능력 보여줘야”

하기 때문이다. 중간선거를 앞두고 에린 빌브레이 콘처

웨스트버지니아 주지사와 하원의원을 지냈던 아치 무

럼 아버지의 뒤를 이어 출사표를 던진 딸들이 줄을 잇

어 전 의원의 딸 셸리 무어 캐피토(공화)도 상원의원 출

은 딸들의 정치 진출에 대해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의

고 있다.

마를 선언했다. 하원 쪽에는 그웬 그레이엄(민주)이 아버

정치역정을 보고 자란 딸들의 당연한 진로 선택이라고

지 밥 그레이엄이 오랫동안 상원의원을 지낸 플로리다

볼 수 있다”며 “여성을 바라보는 정치권의 시각이 바뀌

주에서 출마를 선언했다.

자 정치인의 딸들이 대거 뛰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25년 동안 상원에 몸담으며 핵전문가로 이름을 떨친 샘 넌 전 상원 군사위원장의 딸인 미셸 넌(민주)은 최근 아버지 지역구인 조지아 주 상원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딕 체니-샘 넌 딸 상원의원 출마 선언

딕 체니 전 부통령의 딸인 리즈 체니(공화)는 와이오밍

데비 월시 전미여성정치센터 국장은 아버지의 뒤를 이

반면 아들 쪽에서는 출마자를 거의 찾아볼 수 없다. 중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의 동생 로버트 케네디 전 법무

간선거에 출마한 유력 정치인의 아들은 맥 콜린스 전 하

장관의 딸인 캐슬린 케네디 타운젠드 전 메릴랜드 부주

원의원의 아들로 하원의원에 출마하는 마이크 콜린스(

지사는 “내가 자랄 때만 해도 여자가 정치를 한다는 것

공화·조지아) 정도가 눈에 띈다.

은 거의 생각도 못했는데 지금 여성들은 과거와는 완전

주에서 상원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리즈는 와이오밍과

볼티모어 시장과 하원의원을 지낸 토머스 달레산드로

히 다른 시대에 살고 있다”며 “정치인의 딸은 일정 부분

별다른 지역 연고가 없지만 아버지가 10년 동안 하원ㅈ

의 딸인 낸시 펠로시 민주당 하원 원내대표 등 아버지

아버지의 덕을 볼 수도 있지만 결국은 자신의 능력을 보

의원을 지냈다는 이유로 이곳을 선택했다. 그는 지난해

의 뒤를 이어 정치에 입문하는 여성들은 과거에도 있었

여줘야 유권자의 선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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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정보

공화당 하원지도부가 상원안과 조정이

존 베이너 하원의장은 최근 CBS와의

류미비자들이 RPI(등록잠정이민자) 신분

나면 합법신분을 얻을 길이 없기 때문에

가능한 서류미비자 시민권 허용을 시사

일요토론에서 서류미비자 `1100만명에

을 부여받은 다음 10년후 영주권, 13년후

미국 재입국금지 조항 등 몇 가지 장벽들

하고 나서 이민개혁법안 최종 승인에서

게 미국시민권을 허용하는 방안을 지지

시민권신청을 허용하는 상원의 이민개혁

부터 없애야 한다고 이민옹호단체들은 강

최대 난제를 풀 희망이 생기고 있다.

하느냐는 질문을 수차례 받고서도 “나의

법안과 접점을 찾을 여지가 있는 것으로

조하고 있다.

상원의 이민개혁 8인방중의 공화당 멤

입장이 중요한 게 아니라 미국에 이로운

해석되고 있다.

버들은 “상하원 타협이 가능해 지고 있다

방안이 무엇인지를 고려해야 한다”며 즉

는 신호”라며 긍정 평가하고 나섰다.

답을 피했다.

이와 함께 굳래트 법사위원장 방안대로

연방상원에서 승인된 포괄이민개혁법안

구제방식이 적용되면 가족 또는 취업 연

을 주도해온 공화당의 존 매캐인, 린지 그

고가 없는 상당수 서류미비자들이 영주

연방하원을 장악하고 있는 공화당 하원

이런 가운데 이민개혁법을 주관하고

래험 상원의원은 “굳래트 하원법사위원

권, 시민권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고 이

지도부가 이민개혁법안의 처리 방식을 놓

있는 밥 굳래트 하원법사위원장은 최근

장이 이민개혁을 성사시키기 위해 최대

민옹호단체들은 우려하고 있다.

고 부심하고 있는 가운데 9월이나 10월

Cspan과의 인터뷰 등을 통해 상원안과

난제를 푸는 해법을 찾으려 무단히 애쓰

특히 굳래트 법사위원장은 서류미비자

중 마무리를 언급한데 이어 최대 걸림돌

공감대를 찾을 수 있는 구제방식을 염두

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호평했다.

들에게 임시합법신분을 부여하기 전에

인 서류미비자 구제방식에 대한 해법을

에 두고 있음을 내비쳐 주목을 끌고 있다.

매캐인, 그래험 상원의원의 호평은 서류

국경안전조치를 완수해야 한다는 입장

밥 굳래트 하원법사위원장은 “현재의

미비자 시민권 허용 방안을 놓고 상하원

을 내세우고 있어 우선순위 문제도 해소

공화당 하원지도부는 최대 쟁점인 1100

불법이민자들에게 합법신분을 부여하게

간 타협의 여지가 생겨 이민개혁법안을

해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만 서류미비자들에게 미국시민권까지 허

되면 합법이민자로 바뀌는 것이고 그 이

최종 성사시킬 가능성이 있음을 예고하

용할 것인지 여부를 놓고 명확한 입장을

후에는 현행 제도에 따라 가족이민 또는

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내놓지 못하고 있다.

취업이민을 통해 영주권을 취득하고 나

다만 이민옹호단체들은 밥 굳래트 하원

지는 않고 해법을 찾으려 시도하고 나서

아가 미국시민권도 신청하면 될 것”이라

법사위원장의 방안에 일부 문제점이 있

그만큼 이민개혁이 좌초되기 보다는 최

고 밝혔다.

다고 지적하고 있다.

종 성사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

시사하고 나섰다.

시민권 허용 여부와 허용폭을 놓고 공 화당 하원의원들이 사분오열돼 있기 때 문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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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래트 법사위원장의 이같은 언급은 서

그럼에도 공화당 하원지도부가 서류미 비자 시민권 허용 문제를 무조건 거부하

현행 제도상 불법체류한지 180일이 지

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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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대 필라 한인회장 선거 후보등록 마감: 8월 5일(월) 5pm

장소 : 한인회관 3층 선관위 사무실 ☎ 267-808-9579

제5차 한인 민원 서비스의 날 : 8월 14일(수)

아직 발굴되지 않은 동굴의 입구다

9:30am~11:30am

펜주 하원 토드 스티븐슨 의원 사무실 ☎ 267-274-8321(박

사각 프레임은 이끼의 푸른빛과 공명이 울리는 내부를 표현해야 한다

준업)

515 Stump Rd. North Wales PA 19454

최선을 다해 표정을 지어보지만 삐딱하게 자라난 종유석의 각도와

65세 이상 노인 무료승차권, 장애인 등록 플래카드,

정처 없던 박쥐 떼의 비행법을 증명할 수 없다

출생 사망 증명서 발급 요청, 무료 공증

겹주름 속 돌개바람

자동차 등록 기간 연장, 노인 재산세, 렌트 리베이트

제68주년 광복절 대동축제 : 8월 18일(일) 10am~6pm

어둠의 밀도가 잠잠히 맑은 물로 흘러가는 과정을 어떻게 이해시키나

장소 : Wentz Run Park(블루벨) ☎ 215-501-3500

무료 개인 이민 상담 : 8월 23일(금) 5:30~7:30pm

햇볕 아래 탱자 열매 우레 소리 무지개의 빛깔들

서재필센터(박명석 변호사) ☎ 215-224-9528(예약 필수)

한국여성봉사회 영어교실 봄학기 개강 : 매주 화 8pm

만질 수 없는 세계를 향해 석순은 돋아나와 촉수를 뻗는다

KWC사무실(젠킨타운) ☎ 215-595-4176 / 267-261-8907

North Penn ESL 무료 영어강좌: 매주 화요일

내 안쪽 미답의 동굴에는 아직 풋감이 떫고

장소 : 양스 태권도장(North Wales) ☎ 215-460-4203

쳐들어오는 빛줄기 앞에서

10~11:30am

검은 등 물고기 떼가 요동치고 있는데

쉐퍼드콰이어 단원 모집 ☎ 267-577-7924

미소가 자꾸 내 얼굴을 일그러뜨린다

필라: 매주 월 7:30~9:30pm 등대연합감리교회(조병우 목사) 체리힐: 매주 화 8~10:00pm 체리힐제일교회(고한승 목사)

안정혜

장소 : Horsham High School Football Stadium(인조구장)

2010년 계간«시안»가을호 등단

필라 축구동우회 회원 모집 : 매주 일요일 7:30am~9:30am

경북 봉화 출생

899 Horsham Rd Horsham, PA 19044 ☎ 215-500-1089

국제청소년연합 링컨학교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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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속에서도 세계적인 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쥔 “언스트”는 오늘을 사는 장애인 들에게 소망을 준다. 아니 현실을 한탄 하며 사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불어넣고 있는 것이다. “언스트”는 한쪽 눈만으로 페어웨이 를 공략하고 퍼트 라인을 읽어낸 끝에 캘리포니아 “우들랜드”에서 태어난 초

이나 샬롯에서 기적의 주인공이 되었다.

고 경기에 최선을 다했고 결국 그는 정

‘인간 승리’의 주인공까지 됐다. 사람들

등학교 2학년 남자 아이가 발렌타인스

골프 천재 ‘로리 맥킬로이’나 ‘필 미켈슨’

상에 오르는 행복한 사나이가 되었다.

은 이상하다. 내가 지금 소유하고 누리

데이를 맞아 엄마에게 줄 선물을 준비

같은 골프 거장들을 보기 좋게 물리치

그 누구도 주목하지 않았던 시각장애

고 있는 것은 축복이라고 생각하지 않

하기위해 플라스틱 파이프로 무엇인가

고 당당하게 챔피언 트로피를 들어 올

골퍼는 누구에게나 희망을 주는 귀한

는다. 그러면서 내가 가지고 있지 않은

를 만들고 있었다. “‘테디 베어’가 그려

린 것이다.

드라마를 연출한 것이다.

것을 가진 내 옆 사람을 부러워하며 산

진 작은 펜스를 엄마에게 선물로 주겠

이날 소식에 접한 언론들은 “충격” “무

사람들은 자신의 처지나 상황을 보고

다. “언스트”는 잃어버린 오른쪽 눈에 연

다.”며 톱질을 하던 중에 플라스틱 조각

명의 반란”이라는 제하의 기사를 타전

지레 겁을 먹거나 포기하는 악습을 가

연하지 않았다. 아직 남아있는 왼눈 하

이 눈으로 튀어 들어가는 사고를 당하

했다. 그의 이름은 “Dereck Urnst”(데

지고 있다. 긍정적인 삶을 살아야 하는

나로 그는 상상하지 못했던 성과를 이

게 된다. 병원에 실려가 10여 바늘을 꿰

릭 언스트)이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최

것을 알지만 현실이 너무도 암담하여 꿈

뤄내고야 말았다. 그렇다. 지금 내가 가

매는 수술을 받는다. 결국 완전 실명은

종 합계 8언더파로 연장전 끝에 우승을

도 피워보지 못하고 주저앉는 인생이 얼

진 것이 소중하다. 그것을 가지고 지금

아니지만 오른쪽 눈의 시력을 거의 잃

차지했다. 이름도 없는 시각장애 골퍼가

마나 많은가? 그런 통상적인 삶을 사는

그 자리에서 일어나야 한다.

게 되는 장애를 입게 된다. 사물을 정확

그야말로 기적을 일으킨 것이다. 이번

사람들에게 “언스트”는 새로운 희망을

그는 늦게나마 어머니에게 최고의 선

하게 볼 수 없는 상황이 되었고 엄마의

우승으로 그의 세계 랭킹은 1,084계단

품게 해 준 인물이다. 옛말에도 있지 않

물을 드린 셈이다. 그는 “돈은 돈일 뿐

선물을 준비하던 아이는 그때부터 한

을 수직상승하여 123위에 올랐다. 상금

는가? “몸이 백 냥이면 눈이 구십 냥”이

잠시 왔다 사라질 테지만 앞으로 2년

쪽 눈으로만 생활해야 하는 어려운 삶

또한 120만 6,000달러를 받았다. 사실

라는. 그만큼 사람의 눈은 절대적인 것

동안 PGA 투어에서 뛸 수 있다는 것이

을 살게 된다.

그는 실력이 안 되어 대기자 명단 4번째

이다. 그런데 한눈이 보이지 않는 악조

정말 기쁘다.”라며 환하게 웃었다.

장성한 아이는 네바다 대학교 ‘라스베

에 올라있었다. 그는 다른 대회인 웹투

이거스’에서 호텔 경영학을 전공한다. 하

더 닷컴 대회가 열리는 조지아주로 렌

지만 호텔보다는 골프가 더 좋았다. 결

터카를 타고 가는 중이었다.

국 그는 골프에 입문하게 된다. 하지만

그런데 PGA 사무국으로부터 전화가

시력이 절대적인 골프에서 한쪽 눈만 가

걸려 온다. “출전하기로 한 사람들이 포

지고 실력이 나올 리 만무하다. 금년 23

기를 했는데 대회에 참가 할 수 있겠느

세인 그의 세계 랭킹은 1,207위. 월드 골

냐?”는 내용이었다. 곧바로 대회장인 “

프랭킹 공식사이트에는 1,547위에 이름

샬롯 퀘일할로 골프장”으로 달려가고

이 올라있지만 이 정도면 철저한 무명

싶었지만 예정되지 않은 곳에 차를 반

수준이다. 그런데 그런 무명의 선수가

납할 경우 1천 달러의 위약금을 물어야

지난 5월 6일 PGA(미국 프로골프) 윌

하기에 가던 길을 되돌아 와야만 하였

스파고 챔피언쉽에서 열린 노스캐롤라

다. 대타로 참가한 그였지만 개의치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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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 형제들이 다 일어나 앉아서 나무젓

게 물어보니 코요테는 다행히 사람에게

가락을 하나씩 쥐고 있었습니다. 뭐하

덤비지는 않는다고 하더군요. 남자 청년

는 거냐고 물었더니 대답을 합니다. 제

들과 학생들이 나무젓가락으로 코요테

가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눈을 찌르려고 했다는 말을 해주자 원

코요테 울음소리에 잠이 깬 형제들이

주민들도 배를 잡고 웃었습니다. 여러분

다들 일어나서 의논을 했답니다. 사실

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만일 정말 배

겁을 먹은 것이지요. “이 어두운 광야에

고픈 코요테를 만났다면 우리 형제들

서 들짐승들이 갑자기 공격을 하면 어떻

은 나무젓가락으로 그 들짐승를 물리 칠 수 있었을까요?

아리조나 인디언 보호구역 안에 있는

그렇다고 건물 안에 잠을 자는 성도들

게 하지...” 그러자 그 중에 나이가 많은

Black Falls Bible Church로 단기 선교

이 있는데, 목사인 제가 먼저 밖에서 잠

편이었던 청년이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어둡고 거친 광야 같은 세상입니다. 세

를 갔습니다. 나바호 인디언들이 그들

을 잘 수는 없었습니다. 7-8명의 형제

“코요테가 물려고 덤비면 일단 팔을 내

상은 성도를 위협하고 시험하고 유혹합

의 삶의 전통과 신앙, 그리고 현대를 나

들이 야외취침을 허락을 받고는, 피크

주는 거야. 그래서 팔목이 물리면 다른

니다. 여러분은 어떤 무기를 들고 세상

름대로 적절하게 섞어서 살고 있는 곳입

닉 테이블을 각자가 원하는 곳에 놓고

손으로 코요테 눈을 찌르는 거지. 모든

과의 싸움을 준비하고 계십니까? 혹 어

니다. 어른들이 40여명 모이는 교회로

누웠습니다. “목사님, 너무 좋아요. 밖으

맹수들의 가장 큰 약점은 눈이야... 눈

리석은 믿음과 연약한 무기를 들고 세

꽤 건강하고 좋은 예배를 드리고 있었

로 나오세요.” “별빛 좀 보세요.” “시원

을 찌르면 돼!” 모두가 고개를 끄덕였습

상을 이길 수 있다고 큰소리치고 있지

습니다. 지난 해 이어서 2년째 방문하고

해요...” 많은 말들이 들렸습니다. ‘나도

니다. 그러자 또 다른 형제가 말했습니

는 않습니까?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

협력하고 있는 교회여서 올해는 좀 더

밖으로 나갈까...?’ 심하게 유혹이 됐습

다. “손가락으로 찌르면 안 아프잖아요.

님이라는 안전한 집’이 있음에도 불구하

쉽게 사역을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올

니다.

우리한테 무기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고 자기 확신과 만용으로 어리석은 위

그런데 조금 있다가 이상한 소리가 들

꽤 심각한 토론은 거친 끝에 결론은 ‘나

험을 자청하고 있지는 않으십니까? 내

리기 시작했습니다. 개 짖는 소리와 더

무젓가락’이었습니다. 한쪽 팔을 포기하

가 무엇인가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

작년에도 그랬듯이 교회 본당에서는

불어서 약간 높은 톤의 짐승 소리가 여

고 코요테에게 내 준 후, 다른 손으로

에 대한 오해와 이 정도의 시험은 이길

자매들이 잠을 잤고, 식당에서는 형제

기저기서 들려왔습니다. 인디언 원주민

나무젓가락을 사용해서 눈을 찌른다는

수 있을 것이라는 시험에 대한 오해, 그

들이 잠을 자게 되었습니다. 첫날 잠자

교회를 중심으로 2가구가 가까이에 살

전략이었던 것이지요.

리고 나와 함께 하시고 나를 인도하시

리가 꽤 불편했습니다.

고 있었는데, 그 집에서 키우고 있는 양

어이가 없기도 하고 기가 막히기도 해

는 하나님에 대한 외면이 우리를 더욱

둘째 날, 형제들이 하나 둘씩 침낭을

과 염소를 비롯한 가축들을 노리는 사

서 깔깔대고 웃었습니다. “목사님, 우리

큰 위험으로 빠져들게 하는 것을 아닐

들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작년에 교회

막의 코요테(개과의 야생동물)였습니

는 심각한데 왜 웃으세요?” “니들은 안

까요?

옆에 있는 Pavilion의 피크닉 테이블에

다. 소리가 점점 많아지고 높아졌습니

웃기니? 나무젓가락으로 눈을 찌른다

나무젓가락을 만지작거리면서 피크닉

서 잠을 잤던 경험이 있는 형제들이 “

다. 잠을 방해할 정도로 코요테의 울음

고?” “예, 좋은 작전 아닌가요?” “하하

테이블에 불안하게 앉아있던 형제들을

밤에 별을 보면서 시원한 사막 바람을

소리와 개 짖는 소리가 서로를 위협하

하... 겁이 나면 그냥 들어와서 자라....” “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셨던 건물

느끼며 잘 수 있다.”는 유혹을 한 것이

는 것 같았습니다.

아녜요, 저희들은 밖에서 잘거예요.” “

안의 단잠을 기억합니다. 하나님 안에 참된 승리와 평안함이 있습니다.

해 있었던 재미있는 일 하나를 소개하 려고 합니다.

지요. 저도 밖으로 나가보니 상당히 시

아들인 가일이가 문을 열고 들어왔습

하하하...그러면 나무젓가락하고 코요

원하고 하늘에는 정말 별이 쏟아질 듯

니다. 갑자기 무엇을 뒤지더니 의미심장

테하고 누가 이기는지 보자... 건투를 빈

반짝이고 있었습니다. 사막의 별빛과 바

한 표정으로 밖으로 나갔습니다. 무슨

다.”

람... 뭔가 낭만적일 것도 같고, 멋있어 보

일인가 따라 나가 봤습니다. 밖에 피크

결국 그날 밤 모두 건물 안에 들어와

이기도 했습니다.

닉 테이블 위에 침낭을 놓고 자려고 하

서 잠을 잤습니다. 이튿날, 원주민들에

64 주간필라 Aug 2.2013-Aug 8.2013

이응도 목사 / 필라 초대교회, 가정 상 담 연구원 215-869-5703,

edwinlee@naver.

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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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밝고 훈훈하게 권도갑 : 원광 디지털 대학교수

내 가슴에 생명과 사랑의 잔은 나 스

내가 누구에게 잘못하여 괴롭혔다고

에서 일어나는 상황입니다. 여기서 떠나

스로 채워야 합니다. 그 누구도 이 잔을

자신을 탓하고 죄의식을 느끼며 살았

와야 합니다. 마음없음(no mind)에 있

채울 수 없습니다.

다면 지금 부터 내려놓아도 좋습니다.

어야 합니다.

있다면 오직 한 사람 나 자신 뿐입니 다. 이를 상대가 채워주길 바라는 순간

이는 그 자신의 일이고 나는 책임이 없 습니다.

며 실재하는 것은 지금 뿐인 것입니다. 자성은 지금 여기에 있습니다. 지금 여 기서는 전혀 상처받지 않습니다. 어떤

심지 즉 마음의 바탕이나 자신의 성품

위험도 온전히 지켜지며 절대 안전한

에서는 전혀 상처받지 않습니다. 상처받

삶의 대피소이고, 지금 여기서는 일체

을 수가 없습니다.

의 두려움이 사라지게 됩니다.

부터 나는 늘 빈 잔으로 남아있게 됩

어떤 사람이 괴로워할 때 우리는 의무

니다. 속상하고 원망하며 증오하게 됩니

감이 없는 사랑을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원래부터 요란함과 어리석음과 그름이

마음(생각)은 과거나 미래에 있습니다.

다. 스스로 상처를 받고 고통 받습니다.

이것이 순수한 사랑이며 그를 바로 서

없습니다. 심지는 한 생각 일어나기 전

지금 여기에 없으며 실재하지 않습니다.

만남에 갈등하고 힘들어 합니다.

게 할 것입니다.

의 소식으로 자성에는 요란함이 없는

이는 상상이며 추측일 뿐 사실이 아닌

데 오직 요망한 분별심이 들어서 요란

것이며, 꿈과 같은 것이며 진실도 아닙

한 것입니다.

니다.

이미 내 가슴에 사랑과 은혜의 잔은

이제는 오직 해야 할 것이 있다면 누가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

나를 괴롭혔다고 생각하고 그를 원망하

은 이를 잊고 그 잔이 비워져 있다고 생

며 미워하고 비난한 것을 내가 참회하

이제 깨어나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생

조용히 호흡하면서 지금 여기에 머물

각합니다. 때문에 허기진 갈증을 느끼

는 일입니다. 나의 착각으로 나 스스로

각 속에서 살면 요란함과 어리석음과

도록 해 보면 어떨까요? 이를 가장 중요

면서 밖에서 이를 채워주기를 바라지

를 괴롭히고 있었습니다.

그름이 치성할 것이고 이들을 제거해야

한 일로 여겨 보고, 내 삶에 가장 우선

한다고 강조합니다.

순위로 두어 보면 어떨까요?

요.

상대는 오리려 그는 나를 일깨워주는

어느 날 내 가슴이 사랑으로 가득 차

소중한 인연입니다. 이를 깨달을 때 비

무엇인가를 부지런히 쌓아야 하고 건

지금 여기를 온 몸으로 느끼고 살면 비

있음을 발견하면 어느 누구에게도 이

로소 마음의 깊은 평안을 얻습니다. 더

설하며 변화시켜야 한다고 말합니다. 있

로소 내면에서 깊은 평온과 기쁨이 차

잔을 채워주기를 바라지 않게 됩니다.

이상 무엇을 할 것이 없습니다. 지금 나

는 그대로를 부정하기도 합니다.

오를 것입니다. 생각이 사라지고 실재와

그 누구도 나를 괴롭히지 못합니다. 자

자신 만으로도 가슴이 벅찹니다.

연스럽게 나누고 이를 즐길 것입니다. 여기에 또 하나 중요한 사실을 발견합 니다. 어떤 사람에게도 내가 상처를 줄

▼지금 여기서 온 몸으로 느끼자

생각 속에서는 늘 아픔과 고통 속상

깨어나는 데는 행위가 필요 없습니다.

만나는 감동을 맛볼 수 있습니다. 모든

그냥 나의 의식을 지금 여기로 돌아오

것이 생생히 살아서 만나지게 됩니다.

면 됩니다. 지금 여기에 머물어서 깊이

지금 여기서 있는 그대로 진정한 행복

느끼면 됩니다.

을 누리는 체험을 할 것입니다.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가 스스로 상처

함 분노 원망과 두려움 걱정 등이 있습

이것이 그 무엇보다 소중한 것입니다.

받을 뿐입니다.

니다. 이는 분별 주착하는 마음의 세계

지금 여기가 나에게 최고의 가치인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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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공부 문의: 원불교필라델피아교 당, Email: ccj0428@won.or.kr)

주간필라 Aug 2.2013-Aug 8.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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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오돌해 딸기코처럼 보이는 블랙헤드 의 원인은 다량의 피지 분비이다. 과다 하게 분비된 피지가 피부 밖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모공속 에 쌓여 있다가 공기와 부딪치면 산화되 어 검은 점이 된다. 한번 생긴 블랙헤드는 쉽사리 제거 하기 어렵기 때문에 기초 스킨케어 및 홈 스파제품 활용 등으로 근본적인 피 지 분비량을 억제하는 것이 좋은 방법 이다. 비져블 디퍼런스 복합성라인의 스킨 한여름의 폭염과 함께 많은 여성들의

다.

여드름부터 넓어진 모공, 번들거리는 피

방법이다.

밸런싱 토너는 카모마일 추출물로 여름

글로벌 뷰티브랜드 엘리자베스아덴은

철 민감한 피부에도 순하게 작용한다.

▼클렌징

새로운 라인 비져블 디퍼런스를 출시했

위치헤이즐 성분으로 부드럽게 노폐물

흔히들 여름철 피부는 번들거리기 때

다. 비져블 디퍼런스는 지성, 복합성, 건

을 제거해주어 모공을 개선시켜주는 것

고온다습한 여름철에는 먼지나 노폐

문에 깨끗이, 자주 씻어 줘야 한다는 선

성의 3가지 피부 타입별 데일리 스킨케

이 특징.

물들이 피부 표면에 접촉하기 쉽다. 피

입견이 있다. 그러나 너무 과다한 세안

어로 클렌져, 토너, 트리트먼트, 모이스

지와 각종 먼지가 뒤섞여 막힌 모공은

은 원래 피부에 불필요한 자극을 주기

쳐라이져 4단계로 이루어졌다.

그 안에서 염증을 일으켜 결국 피부 트

때문에 더욱 건조하게 할 뿐 아니라 피

러블로 이어진다. 여기에 ‘피부트러블에

부에 손상을 줄 수 있다.

부까지 각종 피부 트러블에 대한 고민 도 늘고 있다.

각각의 단계는 여성들이 원하는 피부

또한 최적의 수분을 유지하기 위한 강 력한 보습성분을 함유해 피부를 부드럽 게 진정시킨다.

개선과 균형 잡힌 피부를 위해 필요한

스페셜 트리트먼트 제품인 필 앤 리빌

는 자주 세안을 해야 한다?’는 잘못된

특히 뽀드득한 느낌을 주는 비누의 경

주요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스킨

마스크 팩은 피부의 각질 제거 및 정화

상식들로 인해 피부 상태가 더욱 악화

우 순간적인 피지제거에는 효과적일 수

밸런싱 엑스폴리에이팅 클렌져는 미세

작용을 도와주어 세포 재생주기를 빠르

되기도 한다.

있지만 pH밸런스를 무너뜨리거나 피부

한 입자가 부드럽게 각질을 제거해줘 여

게 하는 것은 물론 강력한 항산화 성분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피

에 자극을 주는 등 피부 방어력을 약화

름철 클렌징 제품으로 추천한다.

인 붉은 포도씨 추출물이 함유되어 여

부의 자극을 최소화 하는 것이 좋다. 자

시킬 수 있다. 한번을 씻더라도 피부에

극 없이 순한 제품을 사용하고 올바른

자극을 주지 않고 물에 잘 씻기는 순한

피부 케어법으로 피부를 관리해야 된

수용성 클렌저를 사용하는 것이 좋은

66 주간필라 Aug 2.2013-Aug 8.2013

름철 손상된 피부를 회복한다. 이 제품 ▼스킨케어

아무리 세안을 해도 잘 빠지지 않고 오

은 모든 피부에 적합하나 지성인 피부 에게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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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위에 스크럽제를 골고루 마사지하듯 바르고 미지근한 물로 씻어내 각질을 제거해 주면 피부가 한결 부드러워진다. 일주일에 2~3회 정도 스크럽제를 이용 해 각질을 제거하고 나서는 반드시 충 분한 보습을 해 줘야 한다. 각질을 제거 철저한 세안은 기본

충분히 거품을 내 얼굴에 고루 묻히고

다. 애프터셰이브의 경우 알코올 성분이

한 후 자외선을 쬐면 기미가 생길 수 있

남성 피부는 피지선이 발달해 피지분

부드럽게 문지른 뒤 물로 여러 번 헹궈

증발하면서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들

으니 아침보다는 밤에 하는 것이 낫다.

비가 활발한 데다가 각질층도 쉽게 형성

거품과 각질을 씻어내면 된다. 자외선차

우려가 있어 보습제품을 따로 발라줘야

수분 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

돼 한번 주름이 지게 되면 여성보다 훨

단제나 비비크림을 사용한 뒤에는 이중

한다. 가볍게 톡톡 두드리듯 펴바르면

도록 일주일에 1~2회 정도 팩을 해 주

씬 깊고 진하게 팬다. 없던 주름이 갑자

세안을 해 주는 것이 좋다. 피지 분비가

흡수가 잘된다.

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기초관리조차

기 생겨 늙어 보이는 것도 이 때문이다.

과도한 이마와 콧방울은 제대로 씻지

특히 요즘같이 고온다습한 날씨로 피지

않으면 블랙헤드(모공에 쌓인 먼지가

분비가 활발해지고, 강한 자외선 때문

검게 변한 것)가 생기기 쉬워 세심하게

에 피부 자극이 심해지는 여름철에는

씻어 줘야 한다.

특히 신경 써야 한다. 피부를 깨끗하게 관리하기 위해서는

남성 피부 트러블의 주된 원인으로 면 도를 빼놓을 수 없다.

버겁게 느껴지는 남성의 경우에는 팩이 각질 제거에도 신경을

부담스러울 수 있다. 팩 하는 것이 어렵

세안 후에도 번들거림이 심하다면 피

게 느껴진다면 간편하게 얼굴에 붙였다

지를 잡아주고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떼내는 ‘시트 마스크’나 자기 전 바른 뒤

주는 지성피부 전용제품을 고르는 것이

다음 날 아침 씻어내는 ‘슬리핑 팩’을 이

좋다. 세안 후에는 번들거림이 싫어 스

용해 볼 만하다.

철저한 세안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피지

청결하지 못한 피부 상태에서 면도를

킨 케어를 생략하는 경우도 꽤 있는데,

남성도 여성과 마찬가지로 30대에 접

분비가 활발할수록 점점 커지는 얼굴

하게 되면 자칫 염증이 일어날 수 있어

나이가 들수록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

어들면 건조한 피부와 자외선 때문에

모공은 한 번 넓어지면 줄이기가 어렵

반드시 얼굴을 씻은 후 면도해야 한다.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피부 탄력이 급격히 떨어진다. 하지만

기 때문에 구석구석 씻어준 뒤 모공수

수염이 난 반대 방향으로 면도하면 심

빼먹지 않고 챙겨 바르는 것이 낫다. 젤

나이보다 피부 타입에 맞는 관리가 중

축토너 등으로 마무리하면 좋다.

한 자극으로 피부 탄력을 잃을 수 있어

타입 로션으로 피부를 시원하게 해 주

요하다. 피부가 건조할 경우에는 수분

아침에도 꼼꼼하게 클렌징을 해 줘야

주의해야 한다. 모근 방향과 결을 따라

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건조함이

케어를, 잦은 야근이나 피로로 인해 피

하루 종일 깔끔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

양 볼과 턱, 입 주변 순으로 면도하면 된

느껴지거나 각질이 일어난다면 보습 에

부가 칙칙해지고 생기가 없다고 느껴진

다. 남성이라고 해서 입자가 굵은 클렌

다. 면도가 끝난 뒤에는 애프터셰이브나

센스와 로션을 적당한 비율로 섞어 얼

다면 피부에 활력을 주는 탄력 케어를

저를 매일 쓰는 것은 피부에 자극을 줘

스킨, 에센스 등으로 피부를 진정시켜

굴 전체에 두껍게 발라 준 뒤 피부에 모

하는 식이다. 거뭇거뭇한 잡티가 많다면

서 좋지 않다.

준다. 피부가 따끔거린다면 찬 수건으

두 흡수되도록 두드려 준다.

화이트닝 케어 제품을 구입해 사용하

젤 또는 폼 타입의 부드러운 클렌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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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냉찜질을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

세안을 끝낸 뒤 눈가와 입가를 제외한

는 것도 괜찮다.

주간필라 Aug 2.2013-Aug 8.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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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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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 탐방

뮤지엄 델리를 찾아 의견을 교환하는 딧슨 앤 왓슨 관계자들과 함께 한 김건철 사장. 왼쪽부터 딧슨 앤 왓슨의 심동욱 씨, 김 사장, 마케팅 담당 스티브 매니저와 세일즈 매니저 마이크 브레넌.

▲주인의 정성과 사랑이 빛나는 곳

스프링 가든의 뮤지엄 델리는 점심 시간

있게 기다리는 모습은 이 지역의 명물 가

례가 됐다.

이런 현상은 뮤지엄 델리가 다운타운 권

뮤지엄 델리가 이처럼 많은 손님들의 발

1시간 남짓한 짧은 점심 시간에 “다른

에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20년 가까운

길을 끌자 주변에 유사 업소가 생기기도

주위의 사무실과 인근 지역 주민들이 뮤

것은 못해도 뮤지엄 델리의 샌드위치는

세월을 “인근에서 가장 맛난 샌드위치를

했지만 “아류는 아류일 뿐, 흉내 내는 이

지엄 델리의 샌드위치를 사먹기 위해 한

먹어야 한다”는 샐러리맨들과 인근 주민

만들어 파는 곳”으로 명성을 날리기 때

상의 맛을 내지 못해” 그냥 자리만 차지

꺼번에 몰려 들어 장사진을 이루며 끈기

들의 행렬은 맛있는 음식을 찾는 사람들

문에 손님들이 매일 겪어야 하는 통과 의

하고 있다.

이 되면 가게가 미어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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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데 하나다.

이 치러야 하는 전쟁을 연상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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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 탐방 뮤지엄 델리가 이처럼 뛰어난 맛으로 손 님들의 발길을 끄는 비결은 좋은 식재료 와 정성에 있다. 뮤지엄 델리는 90년대에 문을 연 이래 단 한 번도 딧슨 앤 와슨 이외의 다른 제 을 누리고 있다.

품을 사용해 본 적이 없다.

아침에 허둥지둥 서둘러 출근하는 샐러

뮤지엄 델리의 시작과 끝은 언제나 딧슨

리맨들이 시장기를 때우기 위해 가벼운

앤 왓슨과 함께 했다.

음식, 엄마의 정성이 담긴 따끈한 무엇을

가장 좋은 재료와 고객에 대한 무한한

찾을 때 뮤지엄 델리의 숲이 정답으로 등

사랑-가족애가 빚어낸 결과다.

장한다.

뮤지엄 델리의 김건철 사장은 “런치 밑 가운데 최고가 딧슨 앤 왓슨이기 때문에

점심이나 오후에도 무언가 허전한 사람

아무 주저 없이 딧슨 앤 왓슨을 선택했

들이 즐겨 찾는 따끈하고 진한 숲 한 보울

다”며 20년 가까운 세월 동안 타 업체에

이 속을 채워주면 피로에 젖었던 몸에 단

서 여러 번 자기네 제품을 사용해 달라

연 활기를 불어 넣어 주는 매개로 뮤지엄

는 요청이 여러 번 있었지만 “런치 밑을

델리의 숲이 인기를 끌고 있다.

바꾸면 손님들이 금방 알아챈다는 주위

딧슨 앤 왓슨 본사의 마케팅 담당 스티

사람들의 말과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끈

브 매니저는 “뮤지엄 델리는 항상 꾸준한

끈해 지는 딧슨 앤 왓슨 스태프들과의 관

업소로 김 사장의 노력과 정성이 통하는

계 때문에 한 번도 바꿀 생각을 하지 않

곳”이라며 세심한 곳까지 주인의 손길이

았다”고 했다.

미치기 때문에 뮤지엄 델리가 계속 번창 하고 손님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이곳

뮤지엄 델리에 상품을 공급하는 심동욱 씨는 “뮤지엄 델리의 김사장님은 언제나

슨 앤 왓슨의 각종 상품들이 가득하다.

신선한 최고의 상품만 고집하는 분”이라

쇼 케이스에는 손님들의 기호에 따라 콜

며 “배달되는 상품을 하나하나 일일이 확

드 컷을 거의 전 품목 갖추면서 한편에

인하고 챙기는 모습이 언제나 신선한 충

즐비하게 늘어선 핫 팟에는 베지터블 숲

격으로 다가온다”고 했다.

(soup)과 치킨 누들 숲 등 핫 푸드에서 풍

뮤지엄 델리의 쇼 케이스에는 언제나 딧

기는 맛난 내음이 뮤지엄 델리에 들어서

70 주간필라 Aug 2.2013-Aug 8.2013

는 사람들의 후각을 자극한다.

을 좋아하는 비결인 것 같다고 분석했다. 때가 되면 손님들이 몰려 전쟁을 치르

▲속을 확 풀어주는 딧슨 앤 왓슨 치

는 나날이 이어지지만 그래도 손님이 보

킨누들 숲

는 앞에서 샌드위치를 싸는 고집도 “가

역시 딧슨 앤 왓슨에서 생산하는 숲으

장 신선하고 가장 맛난 음식을 제공하겠

로 인근에서 따를 곳이 없는 절대적 명성

다”는 정성과 사랑의 발로이며 언제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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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 탐방

업체의 애로와 기쁨이기 때문에 어려운

직스럽게 주문을 받아 만드는 방식을 고

일은 함께 해결하고 좋은 일은 같이 나눈

집할 생각이다. 손님들이 길게 줄지어 서서 기다리는 모

다”고 밝혔다. 마이크 매니저는 “한인들이 근면 성실

습을 보면 괜히 미안한 마음에 미리 만들

하다는 사실을 김 사장을 비롯한 한인 업

어 놓고 집어가게 하는 방식을 써보라는

든 종업원들이 일회용 장갑과 모자, 깨끗

리고 푸드 쇼나 각종 정보가 있으면 공유

체를 통해서 확인하고 있다”며 근면 성실

권유를 떠올리기도 하지만 “손님들이 기

한 에이프론을 착용해 단정한 모습으로

해 상호 발전을 도모한다.

하면서 지혜롭게 사업을 하는 모습에서

다리는 한이 있어도 보는 앞에서 만들어

한인들의 미래를 읽곤 한다고 덧붙였다.

가는 것을 원하고, 단 1분이라도 신선도

손님을 맞는 것도 모두 김 사장의 노력과

마케팅 파트와 세일즈 파트 관계자들이

정성이며 이러한 점들은 딧슨 앤 왓슨 같

자주 김 사장을 찾아 이야기를 나누며

뮤지엄 델리의 단골 손님 한 사람은 “이

은 유관업계에 널리 알려져 있다.

혹시 문제는 없는지, 새로운 아이디어는

곳에서는 언제나 편안함과 최고의 음식

없는지 의견을 교환하는 등 각종 정보 교

을 맛볼 수 있다는 믿음이 있다”며 “각종

우직스럽지만 언제나 최고의 맛, 최고의

환을 정례화 하고 있다.

샌드위치를 주로 하지만 핫 푸드와 각종

정성과 사랑을 담은 음식을 즉석에서 만

딧슨 앤 왓슨의 마이크 브레난 세일즈

샐러드 등 내가 원하는 것은 모두 있어

들어 제공하는 현재의 방식을 고집하기

마이크 매니저가 손꼽는 필라델피아 지

매니저는 “심동욱 씨를 통해서 수시로 소

언제나 이곳을 찾는다. 다른 곳으로 가라

로 했다.

역의 최고 업소 가운데 언제나 상위를 차

식을 접하기도 하지만 직접 김사장을 만

고 등을 떠밀어도 뮤지엄 델리로 오게 된

▲뮤지엄 델리

지하는 것은 물론 새로운 제품이나 레시

나러 와서 여러 가지로 의견을 교환한다”

다”고 했다.

333 Spring Garden St. Philadelphia,

피가 나오면 가장 먼저 뮤지엄 델리에 알

며 “일선 업소의 애로와 기쁨이 곧 생산

김 사장의 노력과 정성이 인정받으며 딧 슨 앤 왓슨에서도 언제나 파격적인 대우 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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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엄 델리의 김 사장은 앞으로도 우

가 떨어지는 것을 원하지 않아” 미리 만드 는 방식은 채택하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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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 가게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도 많

겠다. 가게를 팔아드리지 못했으니 무조

아지고, 가게를 사지 않는 많은 사람들

건 속상하고 죄송스러울 따름이다. 법정

이 근거없는 악소문을 퍼뜨린다는 것이

은 대부분 건물주 손을 들어준다. 결국

다. 그래서 팔기가 더욱 힘들었는지도 모

문을 닫을 수밖에 없다는 결론이다.

른다.

내가 매일 한장씩 읽고 묵상하는 책이

하지만 나도 그분들의 딱한 사정을 잘

있다. 오스왈드 챔버스 목사님이 쓴 <주

가슴이 먹먹하다. 하루종일 일이 손에

를 쓰셨다. 내부 인테리어도 고쳐보고,

알기에 우선적으로 팔아드리려고 내심

님은 나의 최고봉>이다. <하나님의 비전

잡히지 않는다. 어제 손님 (Seller) 가게

장비도 바꾸어 보고, 영업시간도 늘려

노력을 했다. 내가 사업체 매매로 현재

> 편에 이런 문구가 있다. “인간이 겪는

를 지나가는 일이 있어 잠깐 들렀다. 가

보고, 상품 아이템도 늘려 보고, 여러모

진행 중인 고객들은 족히 이,삼백명은 되

수많은 시련과 역경은 사탄이 주는 것이

게를 팔아달라고 매물로 내 놓은지 일

로 애를 썼건만, 지난 몇해 동안 이 지역

실 것이다. 그분들 중에서 열분 정도를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다. 하나님

년이 지났다. 여름철에 특히나 어제처럼

에 경쟁업체들이 많이 생기고 가격덤핑

선별하여 매일 아침 출근하면 그분들을

이 우리를 그러한 고통과 역경의 골짜기

더운 날씨에 가게에서 고생하시는 데다

까지 하면서 경쟁업체 서로가 힘든 싸움

위해 기도한다. 대부분이 사정이 긴급하

로 데리고 가시는 이유는 그 역경에서

가, 빨리 가게를 팔아드리지 못하는 송

을 계속한 것이다. 이미 몇개 업체가 문

고 열악한 분들이다. 매상이 큰 가게보

하나님의 비전을 이루게 하심이다. 인간

구함도 있어 인사차 들렀다. 주인 내외

을 닫았는데, 이분들은 마지막까지 최선

다는 매상이 작은 가게다. 팔기 쉬운 가

은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기조차 어렵다.

가 반갑게 맞아 주면서 이것 저것 먹으

을 다해 살아남으려고 몸부림치신 것이

게들이 아니라 팔기 어려운 가게들이다.

그분만이 그 이유를 아신다. 그 음침한

라고 내 놓으신다. 한사코 거절해도 막

다. 가게는 내가 보아도 좋았다. 가게 위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셨을 것이

골짜기에서 그분의 비전에 맞게 우리를

무가내이시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치도 좋았고, 시설도 좋고, 사업 경험도

고, 그분들의 사정을 잘 알고 계시면서

빚기 시작하신다. 사탄의 유혹은 그 골

이번 주를 마지막으로 가게 문을 닫기

많으시기 때문에 곧 회복되리라 믿었다.

도 왜 이런 시련을 주시는 걸까?

짜기에서 실족하고 포기하도록 한다. 그

로 결정했다는 것이다. 이게 무슨 청천벽

여러 번 나에게 조언도 구하시고 나름

어제서야 이분들께 들은 이야기다. 이

분의 비전은 공중에 떠 있는 멋진 산성

력 같은 소린가. 시설투자비라도 건지셔

대로 도움이 될 말씀도 해 드렸다. 가게

분들은 더 이상의 여유 자금이 없었다.

이 아니라, 당신이 어떠한 사람이 되는

야지 문을 닫으면 어떡하냐고 반문했다.

가 곧 팔릴 것으로 나름 확신도 했다. 해

건강은 날로 나빠지고 렌트비는 몇 달씩

가에 있다. 그분으로 하여금, 그분이 원

얼굴에는 미소를 지으시지만 눈에서는

서 십수명의 Buyer에게 가게를 소개했

못 내고 미루어지니까 건물 주인하고도

하시는대로, 당신의 삶을 빚으시도록 하

굵은 눈물이 떨어진다. 그러고 보니 마

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가게 매매가 되

관계가 악화되었다. 세입자 입장에서는

라. 그때서야 비로소 당신은 그 비전에

음만큼이나 더욱더 까맣게 타 버린 얼

지 않는 것이다. 굳이 단점이라고 하면

장사가 안되니까 랜트비를 낮추어 달라

잘 어울리는 사람으로 변화될 것이다.

굴이며, 더 쇠잔해진 어깨며, 팔과 손가

동종 업종 가게들보다 렌트비가 조금 비

는 주장이고, 건물주 입장에서는 랜트비

그 과정에서 용기를 잃어서는 안된다. 포

락 마디에 불거져 나온 핏줄들이 내 마

싸다는 것이지만, 가게 평수가 넓고 쾌적

를 받아 생활을 하는 노인들이므로 낮

기해서는 안된다. 당신이 낮은 차원에서

음을 더욱 아프게 한다. 내 가슴이 이런

할 뿐만 아니라, 위치가 좋은 번화한 곳

추어줄 수 없는 입장이다. 결국은 법정까

만족하려 할 때, 당신의 안일함을 그분

데 당사자들이야 오죽 하시겠는가. 내 손

이라 그 정도는 큰 무리가 없을 거라고

지 가서 싸우게 되니 이미 서로가 건널

은 허락하지 않으신다.” 그리고 <나는…

님이 이런 참담한 상황을 겪게 되면 정

판단했다. 하지만 시간만 흐르고 가게는

수 없는 강을 건너고 만 것이다.그래서

그러나 그는> 편에는 “정말로 나의 모든

말 비지니스 브로커라는 직업이 한없이

매매되지 않았다. 물론 나만이 독점으로

이분들은 가게 가격을 시세보다 절반이

것이 완전히 끝나서 아무 것도 할 수 없

싫어진다.

가지고 있던 매물은 아니었다. 나는 나

나 낮추어서 다시 내놓았다. 하지만 사

을 때, 주님께서는 바로 거기서부터 일하

이분들은 신앙적으로나 생활적으로나

의 무능함으로 가게를 팔아드리지 못하

람들은 저렴한 가격을 더욱 의심을 한

기 시작하십니다.” 너,나 없이 대부분이

참으로 선하신 분들이다. 이분들은 불경

는 실수를 범하지 않기 위하여 독점 계

다. 나도 왜 지금까지 그 가게가 그 매상

어려운 시기입니다. 주님께 온전히 맡기

기가 시작되는 3년 전에 비어있는 가게

약을 원하지도 않는다. 단지 오픈으로

에, 그 월 순수익에, 절반가격으로 내놓

신 채, 힘내시고, 용기 잃지 마시기를 소

를 사서 매상을 올려 보려고 무단히 애

여러 부동산에 가게를 내놓다보면 단점

았는데도 팔지지 않았는지 이유를 모르

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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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정보

여름 방학이 벌써 절반이 넘었다. 이제

영어, 수학, 역사, 과학, 외국어이다. 만약

남은 기간은 한 달도 되지 않는다. 본격

대체 과목을 택했다면 비슷한 난이도나

적인 입시전쟁에 나서는 자녀들에게 힘,

더 어려운 것을 골라라. 12학년 과목은

꿈, 용기를 주자. 11학년, 12학년생들이 중

최소한 11학년 것만큼 도전적이어야 한

다. 독려하라.

것이 더 주효하게 입시에 도움이 될지 알 아야 한다. 그 선택에 올인하라. 첫 번째

▶표준시험 성적을 관리하라.

12학년쯤 됐다면 SAT나, ACT중 어떤

나 두 번째 시험에서 최고의 성적을 얻어 야 한다. 물론 SAT 서브젝트 테스트도

점적으로 체크해야 할 부분을 살펴본다.

◆ 12학년 ▶독서에 매진하라

일분, 일초, 한시간, 단 하루라도 소홀히

하지 않는 학생이 결국엔 원하는 대학에 입학한다. 꾸준한 것이 최고다. 전문가들 은 12학년에 들어서는 학생들에게 아직 방학이지만 텍스팅을 멈추고 페이스북은 로그오프하고 셀폰도 끄고 책을 읽을 것 을 권한다. 부모 입장에서는 쉽지 않은 상 황이다. ▶알맞은 수업을 들어라.

경쟁이 치열한 대학은 종종 성적증명서

의 과목을 본다. 4년간 공부한 최종 성적 증명서에 4년간의 5대 필수 과목을 점검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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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정보 관심을 갖게 하라.

가장 좋다. 9개도 나쁘지 않다. 만약 그

카운슬러로부터 얼마에 한번씩 메시지

11학년이 되면 해야 할 다른 일도 생긴

게 넘는다면 현실성이 없어 보인다. 너무

를 받아야 하는지 정보를 어떻게 교환해

다. 하지만 절대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이

▶과외활동도 놓치지 마라.

많은 거절을 경험하게 된다. 시간을 절약

야 하는지 묻게 하라. 카운슬러 오피스

공부가 최우선이라는 것이다.

하게 하라. 학비 조달 계획도 생각해 봐

게시판에 붙어 있는 정보를 자주 확인하

그 팀에 합류하게 됐다고 하더라도 익숙

야 할 때다.

게 하라.

만약 스포츠나 예술에 재능이 있어서

대학 지원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수강 한 성적표다. 또한 열심히 공부하고 추가

카운슬러가 보내는 이메일 속에 들어

도움을 받기 위해서 교사도 만나게 하라.

있는 여러 정보를 학부모와 함께 나누게

이런 모든 노력이 대입 과정에 중요한 요

▶올해 계획을 수립하라.

하라. 의외로 학생들이 정보 획득에 관심

소다.

계획을 세우면 근심이 줄어들게 된다. 올

이 적어 지나쳐 버리는 경우가 많다. 특히

▶이제 지원서를 시작하라.

해 기억해야 할 날짜를 잘 메모하는 것으

학비와 관련된 좋은 기회를 놓치기 쉽다.

커먼앱에 어카운트를 만들라. 쉬운 것부

로 시작하라. 대학 입학 지원 과정에 스

카운슬러를 만나게 될 때 자녀가 뭘 할

터 입력하라. 그리고 시간이 날 때마다 액

케줄을 맞추게 하라. 올해 최소한 한번은

지 대입 과정은 제대로 들어가고 있는지

많은 학생들이 대학에 들어가서 전공을

티비티, 일한 경험을 차례대로 넣어라. 또

SAT나, ACT, SAT 서브젝트 시험을 치루

등등 여러 질문사항을 만들어서 찾아가

바꾼다. 그리고 다른 전공을 살펴보곤 한

한 시간을 내서 에세이 초안도 작성해봐

게 하라. 각 시험을 충분히 복습하고 어

게 하라.

다.

라. 대학별 추가서류(서플먼트)도 시작하

떻게 준비할 것인지 결정하게 하라. 달력

고 주위의 조언도 받아라. 카운슬러나 선

에 시험 등록 마감일을 꼭 표시하게 하라.

생님에게 보여주며 수정작업을 하게 하

또한 대학 탐방을 언제 갈지 정해라. 가

해지기 위한 특별한 시간을 가져야 한다.

◆ 11학년

12학년이라고 방심하지 마라. 하던 것을 하는게 나을 수도 있다.

라. ▶자신에게 맞는 대학 리스트 조건 을 따져 봐라.

▶다른 전공을 리서치하라.

끌리는 전공에 대한 정보를 읽게 하라.

그래서 자녀들에게 전공을 결정하기 ▶ 과외활동 점검하라.

에 앞서 여러 가지를 배워보게 하자. 많

이제 고교생활의 절반을 왔다. 과외활

은 전공과 관련된 정보는 온라인에 많다.

급적 여러 형태의 대학을 살펴 보는게 좋

동을 재평가할 중요한 시간이다. 입학지

칼리지보드의 ‘빅퓨처(bigfuture.colleg-

다. 대형인지, 소규모인지, 도시형인지, 전

원서를 읽는 입장에서는 학생들이 교실

eboard.org/)를 참고하라. 학생들은 직

원형인지 따져서 방문토록 배려하자.

밖에서 얼마나 열심히 활동했는지 보고

업 아웃룩 핸드북 사이트(www.bls.gov/

싶어한다. 이제 이전 보다 훨씬 최선의 노

ooh/)도 좋다.

▶필요한 정보를 찾아 나서라.

력을 기울여서 참가하게 하라.

대입에서 성공한 학생 중 상당수는 활

목표는 양보다는 질로 승부해야 한다.

라. 그리고 리스팅을 만들라. 갈 수 있는

동적이고 자신이 획득할 수 있는 정보를

좋아하는 것이 있으면 리더십을 넘보게

대학, 가야만 하는 대학, 가고자 하는 대

제대로 챙기는 경우가 많다. 정보가 손에

하라. 시간이 부족하면 한 두 개쯤 다른

구들과 아이스크림도 먹고 영화도 보고

학을 선정하게 하라.

잡힐 때까지 기다리면 안 된다. 특히 학

활동을 줄여서 선택과 집중하게 하라.

가능하다면 석양을 걸어보는 것도 좋다.

전공과 대학 사이즈, 소재지, 특징은 물

론 대학에 내는 최종 학비도 계산해 봐

이런 선택은 이제 현실적이어야 한다. 학 비도 고려하라. 숫자로 따진다면 6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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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에서 제공하는 각종 정보를 찾아서 얻 게 해라.

▶남은 여름을 즐겨라.

공부도 좋지만 나머지 8월을 즐겨라. 친

9월에 들어서면 바쁜 나날이 기다리고 ▶아카데믹에 초점을 둬라.

있다. 부모가 해 줄 일이 이런 것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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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Independent가 되기 위해서는 부모 님 집에서 독립하면 가능하다? 5) 일반 적으로 가정의 수입이 높아서 10만불 이 상이 넘어가면 재정보조지원을 받을 수 없다? 6) 재정보조신청을 하면 입학사정 에 매우 불리하다? 7) 성적이 높아야만 요즈음 온라인을 통해 정보가 넘치는

들도 스스로 자체적인 검증방법이 없어

러 가지로 예상치 않은 일들도 발생할 수

재정보조를 잘 받을 수 있다? 8) 유학생

시대에 발맞추어 학부모들이 재정보조

결국 문제가 문제를 낳는 상황도 배제할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하겠다.

인 경우에는 재정보조신청이 전혀 불가

에 관한 정보를 쉽게 얻기 위해 인터넷을

수 없다.

그러므로 일반적으로 문제점을 내포하

능하다? 9) 우리가정은 워낙 수입이 거의

둘째로는 주위의 지인들이 자신의 경험

는 몇가지 질문들을 요약해보면 이에 대

없어 재정보조를 당연히 잘 받을 수 있

그러나 이렇게 자료와 정보를 쉽게 온라

에만 의존해 검증되지 않은 개인적인 의

한 해답도 더욱 구체적일 수 있다고 사

다? 10) 현재 자산이 많아서 재정보조를

인을 통해 얻고 유익한 도움도 받을 수

견을 마치 공식적인 내용처럼 잘못 전달

료되므로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는 질문

받을 수 없을 것 같아 재정보조신청을 하

있는 반면에 오히려 잘못된 정보를 통해

하는 경우도 들 수 있겠다. 아무리 재정

들을 나열함으로써 만약 부모로써 과거

지 않는다?

서 실수할 수 있는 확률도 매우 높아졌

보조금을 신청하는 가정마다 동일한 수

에 생각해 본 질문이 있다면 이에대한

이와 같은 질문 외에도 생각해 볼 수 있

기에 쉽게 접하는 정보들을 보다 신중히

입과 자산이 있다고 가정해도 대학마다

답변은 일괄적으로 모두 “NO”라는 점

는 보다 많은 질문들이 있지만 지면의 제

잘 검토해 사용하지 않으면 문제가 발생

적용하는 범위가 다를 수 있고 가정마다

도 염두에 두고 이해하기 바란다. 질문:

한으로 중요한 몇 가지만 상기에 나열해

할 수도 있어 자못 우려감을 감출 수 없

특별한 사정으로 인해 재정지원을 받는

1) 타주에 있는 대학에 진학할 경우에 학

보았다. 그리고 각각의 질문에 대한 답변

게 한다.

폭도 큰 차이를 보일 수 있기 마련이다.

생이 수입을 만들어 세금보고를 직접하

을 일일이 설명하기에는 지면의 제한이

재정보조신청에 따른 관련정보들은 많

따라서 남들이 말하는 내용만 믿고 진행

고 운전면허증도 해당주로 바꾸어 1년

있어 차후로 미루도록 하고 기회가 되는

지만 이러한 정보들이 현실적인 검증을

하다가 큰 재정부담이 발생해 자녀의 대

이상 거주한다고 하면 자녀가 해당주의

대로 한 가지씩 풀어나가도록 하겠다. 어

거치지 않고 이용되는 경우가 많아 무조

학선택마저 뒤바뀌는 상황도 간혹 접하

거주자학비 적용을 받을 수 있다? 2) 배

쨌든지 범람하고 있는 정보를 잘 찾아내

건 참조해가며 진행하다가는 예기치 않

게 되는 것이다.

우자가 영주권신분이 없는 기러기가정이

는 일도 현명한 일이지만 문제점을 풀어

많이 사용하고 있다.

은 문제도 일으킬 수 있어 세심한 주의

셋째로는 아무리 정상적으로 재정보조

고 미국내 함께 있는 부모와 자녀가 영

가는 일은 더욱 중요하다고 보겠는데 더

가 요구되어진다고 하겠다. 주로 문제점

신청을 실수없이 잘 진행했다고 하여도

주권신분이상일 경우에 재정보조신청

욱더 시급한 일은 이러한 문제점들이 발

이 발생하는 이유들로는 첫째, 전문가마

대학에서 재정보조금이 잘못 나올 수

시 별거나 이혼으로 표기를 하게 되면 더

생하기 전에 미리 점검하고 준비함으로

다 해당분야의 전문성에 큰 차이를 보이

있는 경우를 들 수 있다. 이러한 경우에

욱 재정보조혜택을 잘 받을 수 있다? 3)

써 학자금 재정보조를 더욱 잘 받을 수

는 경우를 들 수 있을 뿐 아니라 때로는

과연 재정보조금 내역이 대학에서 지급

일반적으로 아이비 대학들 중에서 부모

있도록 대비해 놓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

잘 알지도 못하는 내용을 추측해서 온라

하는 평균액수보다 덜 받은 것인지 아니

의 연수입이 대학이 정하는 액수미만일

한 일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인상에 올려놓는 경우도 있어 주의해야

면 무상보조금의 비율이 형평성의 원칙

때 재정보조금을 통해 학비전액을 지원

하는데 이러한 정보를 참조하는 학부모

과 달리 차별해 지급된 것인지 등등, 여

받을 수 있다? 4) 재정보조신청시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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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301-219-3719

rem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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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혈은 우리나라 여성 5명 중 1명

환에서 빈혈이 나타나므로 반드시

어지럼증 등이 있다. 어지럼증은 빈

이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한 병이다. 많

여자만 걸리는 병은 아니다. 빈혈의

혈의 증상이 맞지만 어지럼증이 있

은 여성들이 앓고 있지만 대부분 빈

종류는 만성질환 빈혈, 용혈성 빈혈

다고 해서 반드시 빈혈이라고 할 수

혈을 우습게 생각하며 대수롭지 않

등 다양하지만 헤모글로빈의 합성에

는 없다. 어지럼증을 유발할 수 있는

게 여긴다. 하지만 방치할 경우 합병

필요한 철분이 부족할 때 생기는 철

질환은 저혈압, 부정맥, 뇌혈관 질환,

증을 초래하는 것은 물론 암의 증세

분결핍성 빈혈에 걸리는 경우가 많

내이(속귀) 질환 등 다양하다. 어지럼

로 나타날 수도 있다는 사실! 별거

다. 특히 철분결핍성 빈혈은 출혈이

증이 있다고 해서 스스로 빈혈이라

아니라고 얕봤다간 큰 코 다치는 빈

있거나 우리 몸에 필요한 양보다 철

자가진단하고 철분제까지 복용하게

혈, 이번 기회에 예방법부터 치료법

분을 적게 섭취할 때 걸리는데, 매

되면 나중에 원인 검사에서 제대로

까지 제대로 알아보자.

달 월경으로 일정량의 철분을 손실

된 결과를 얻지 못할 수도 있다. 따

하는 가임기 여성에게 많이 나타난

라서 지속적인 어지럼증이 있다면

▼우리가 몰랐던 것을 모두 파

다. 즉 여성이 철분결핍성 빈혈에 많

병원을 방문해 전문의에게 진단받

헤쳐라! 빈혈에 대한 오해와 진

이 걸리지만 그렇다고 해서 반드시

는 것이 좋다.

실 Q&A

여자만 빈혈에 걸리는 것은 아니다.

Q1 빈혈은 여자만 걸리는 여자 병

Q2 어지럼증이 있으면 모두 빈혈

이다?

환자다?

Q3 빈혈 환자는 달리기나 등산처 럼 과격한 운동을 하면 안 된다? 헤모글로빈은 몸 속에서 산소를 운

빈혈은 혈액 속에서 산소를 운반하

빈혈 증상은 심하게 피로하거나,

반하는 역할을 한다. 헤모글로빈이

는 헤모글로빈 단백질의 농도가 정

무기력해지고 기운이 없거나, 운동

부족하면 조직으로 운반되는 산소

상수치보다 감소한 상태를 말한다.

할 때 급격하게 숨이 차올라 호흡

의 양이 줄어 쉽게 피로를 느낀다.

따라서 헤모글로빈이 감소하는 질

이 곤란하거나, 가슴 두근거림이나

그 상태에서 운동을 하면 신체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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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에서 소모되는 산소의 양이 많아지므로

병으로 여긴다. 그러나 최근 빈혈 환자

몸에 더 많은 산소가 필요하게 된다. 그래

의 증가추세를 보면 마냥 우습게 볼 수

서 심장은 산소를 빨리 공급하기 위해 평

만은 없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표한

소보다 더 빠른 속도로 뛰게 된다. 운동

2006~2011년 빈혈질환의 건강보험진료

을 하면서 숨이 심하게 차오르고 호흡이

비 지급자료를 살펴보면 6년 사이 빈혈

거세지며 심할 경우 호흡곤란 증세까지

환자는 2006년 37만6천 명에서 2011년

보인다. 빈혈 환자에게 운동을 금하지는

48만8천 명으로 약 30%가량 늘었다. 특

않지만 심장질환이나 전신질환이 동반된

히 여성이 남성보다 3배 이상 많았고 연

환자라면 무리한 운동을 하면 심부전 등

령대별로 보면 40대 여성이 전체 진료인

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

원의 21.2%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즉 40

Q4 여자는 월경으로 철분을 잃기 때문

대 여성 5명 중 1명은 빈혈 환자라는 말

에 빈혈을 앓고 있지 않아도 매일 철분제

이다. 40대 여성 빈혈 환자가 높은 이유

를 먹어야 한다?

는 최 씨처럼 20~30대 때 생긴 빈혈을 치 료하지 않고 방치해두다가 40대에 이르

가임기 여성의 평균 월경량은 매달 10~80㎖ 정도이다. 이 정도 출혈량은 빈

후에는 빈혈이 자연스레 호전된다. 하지

수혈로 받은 적혈구는 내 몸에서 생산

러 치료를 시작하거나 나이가 들며 생기

혈을 유발하기에 미미한 수준이다. 하지

만 철분결핍성 빈혈의 원인이 월경 과다

한 적혈구에 비해 수명이 짧다. 빈혈을 완

는 만성질환이 빈혈의 위험을 키웠기 때

만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등 부인과 질환

가 아닌 다른 이유일 경우 폐경과 빈혈

치하기엔 무리가 있으며 그 대신 적혈구

문이다.

으로 인해 월경량이 정상에 비해 급증하

의 상관관계는 없다. 빈혈의 원인을 정확

생산이 적절하게 이루어지도록 돕고 빈혈

거나 식사로 섭취하는 철분의 양이 극히

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한국인

이 호전될 때까지 임시로 혈액량을 보충

적은 경우 철분결핍성 빈혈이 유발될 수

들은 헬리코박터와 연관된 위장관계 질

해주는 역할을 할 뿐이다. 하지만 수혈을

있다. 이런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

환의 발생 빈도가 높은 편이다. 위궤양에

하면 혈액에 포함된 소량의 백혈구 및 혈

농도 및 혈구가 정상보다 감소해 혈액이

부분의 여성들이 단순히 월경을 하는 것

의한 위출혈이 빈혈의 원인인 경우가 꽤

장이 몸에 들어온다. 적혈구 외 다른 성

묽어진 상태를 말한다. 적혈구는 헤모글

만으로 빈혈에 걸리지는 않을뿐더러 따

많다. 또 중년 이상에서는 대장용종 등도

분으로 수혈을 하면 발열, 두통, 두드러기

로빈이라는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는데,

로 철분을 섭취해야 할 필요도 없다.

빈혈의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이럴 경우

등의 수혈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그리

헤모글로빈을 생성하기 위해서는 철분과

모두 폐경을 했다고 해서 빈혈 증상이 호

고 드물긴 하지만 언제나 수혈 연관 감염

단백질, 여러 비타민이 필요하며 이 가운

전되지는 않는다.

등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반드시 필요한

데 어느 한 가지만 부족해도 빈혈이 생길

경우가 아니면 수혈을 받지 않는 게 좋다.

수 있다. 따라서 빈혈의 원인은 다양하지

많은 사람들이 빈혈을 대수롭지 않은

만 철분결핍성 빈혈이 가장 흔하며 많은

Q5 폐경을 하게 되면 빈혈은 자연스럽 게 없어진다? 폐경 전 월경량이 정상에 비해 과하게 나와 빈혈을 앓게 된 경우라면 폐경 이

Q6 빈혈은 피를 꾸준히 수혈하면 완치 가 가능하다?

90 주간필라 Aug 2.2013-Aug 8.2013

▼남녀노소 누구나 걸릴 수 있다

빈혈이란 혈액 중 적혈구의 수, 혈색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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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여성 빈혈 환자의 원인이기도 하다.

혈로 둔갑하기도 한다. 그래서 빈혈은 흔한 만

여성은 한 달에 한 번 월경으로 일정량의 혈액

큼 오해도 참 많은 병이다. 반면 진짜 빈혈 환

과 철분을 잃는다. 만약 월경 기간이 길어지거

자 중 어지럼증이 없는 경우 빈혈이라는 의사의

나 월경량이 많아지면 그만큼 내보내는 혈액량

진단을 믿지 못하고 의심한다. 어지럼증이 없으

도 많아지기 때문에 철분 감소량도 크게 늘어

니 빈혈일 리 없다는 것이다. 결국 이 병원 저

난다. 따라서 월경량이 많거나 다른 사람에 비

병원 옮겨 다니며 진단과 검사를 반복하는 동

해 월경기간이 긴 여성은 그만큼 빈혈에 걸릴

안 비용, 시간 낭비에 심신이 지치고 치료의 기

위험이 높아지는 것이다. 또 임신과 출산 때 겪

회는 그만큼 멀어지게 된다. 반대로 스스로 빈

은 빈혈이 쭉 이어지거나 수유, 무리한 다이어

혈이라 자가진단하여 철분제를 열심히 먹고 있

트 등으로 빈혈이 나타나기도 한다.

는데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다며 병원을 찾는

그 밖에 위궤양, 치질 출혈 등 만성 출혈이 있

경우도 있다.

거나 위장 혹은 소장 수술로 철분 흡수가 안 될

어지럼 증은 물론 피곤함, 갑자기 숨이 차고 온

때 철분결핍성 빈혈이 나타난다. 하지만 철분결

몸에 힘이 빠져 그대로 주저앉는 등 단순 빈혈

핍성 빈혈이 아니라면 빈혈이 생기는 이유는 다

증세와 거의 비슷했지만 암의 전초 증상을 오인

양하다. 비타민 부족 또는 엽산의 결핍으로 인

한 것으로 진단 결과 대장암인 경우도 있었다.

한 빈혈, 백혈병에 의한 빈혈, 신부전이나 만선

한 병원에서 최근 5년간 빈혈증세로 내원한 환

염증에 의한 빈혈, 적혈구가 잘 만들어지지 않

자 총 503명을 조사한 결과 31명인 약 6.2%가

는 재생불량성 빈혈 등 다양한 원인 에서 이유

암으로 진단받았다고 한다. 진단된 암으로는 대

를 찾는 것이 빈혈 치료를 할 때 가장 중요하다.

장암, 혈액암, 비뇨생식계암, 위암순으로 나타났

많은 사람들이 빈혈 하면 어지럼증을 대표 증

다. 드물지 않게 단순 빈혈과 비슷한 증상을 지

상으로 생각하는데 엄밀히 말하자면 어지럼증

닌 다른 질병이 숨어 있을 수도 있다는 뜻이다.

은 빈혈이라는 병의 한 증상일 뿐이다.

주위에 정보는 넘쳐나지만 확실한 자각증상은 없고, 하나의 질병이면서 다른 병의 증상이기도

▼빈혈의 또 다른 이름, 착각의 병

한 빈혈, 그래서 전문적인 의학지식이 없는 일반

많은 사람들이 빈혈을 잘못 알고 있다보니 환

인들은 빈혈을 ‘만만한 병’ 또는 ‘쉬운 병’으로 착

자와 의사 사이에 소통이 잘못되기도 하고, 환

각하게 된다. 당장 목숨을 잃을 만큼 위험한 병

자 사이에선 어지러운 증상만 나타나도 모든 병

은 아닐지라도 그 뒤에 어떤 다른 질병을 숨기

을 빈혈로 귀결시키는 등 갖가지 상황과 병이 빈

고 있지는 않은지 확인하며 빈혈을 치료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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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필라 Aug 2.2013-Aug 8.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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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지 않고 굶는 여성들이 많다. 만약 다이어트 중 머리가

통을 느끼는 것이다. 피곤하거나 몸 상태가 좋지 않을

핑 도는 느낌을 받았다면 안 먹어서 생긴 증상일 수도

때 생길 수 있으며 인체의 평형기관이 자극을 받아 생

있지만 빈혈이 생겼을 수도 있다. 만약 이런 어지럼증을

길 수도 있다. 배 속이 메슥거리며, 구토를 동반하는 경

느낀다면 다이어트 식단을 멈추고 병원을 찾아 진료받

우도 있다.

아볼 것을 추천한다. 간혹 결막의 색이나 손톱의 갈라

어지럼증 자신의 주위에 있는 물체들이 빙빙 돌아가

짐, 입병 등으로 빈혈을 자가진단하는 경우도 있지만 사

는 것처럼 느끼는 것으로 말 그대로 눈앞이 빙글빙글 도

람에 따라 주관적이므로 정확한 판단을 하기가 쉽지 않

는 느낌이다. 일시적이 아닌 계속해서 물체나 주위가 빙

다. 하지만 점차 호흡이 가빠지거나 푹 쉬어도 계속 피로

빙 도는 것 같다면 단순 어지럼증이 아니라 빈혈로 인

감과 무기력이 느껴지는 증상이 지속된다면 빈혈검사를

한 어지럼증일 수 있으니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받아보는 것이 좋다.

빈혈 예방에 좋은 음식 best 5

특별한 자각증세가 없어 빈혈을 자가진단하는 것은 힘

1 시금치 ‘채소의 왕’이라는 별명답게 채소 중 비타민 C

들다. 하지만, 꾸준히 자신의 몸 상태를 체크하고 주의를

가 가장 많이 들어 있다. 또 부족한 철분을 충분히 보충

기울인다면 빈혈의 증후를 알아챌 수 있다. 빈혈 역시

해줄 만큼 철분이 풍부하며 적혈구를 생성하는 엽산이

조기치료가 중요한 만큼 빈혈수치와 증상을 꼼꼼히 확

다량 함유되어 있어 빈혈 예방엔 제격이다. 시금치를 살

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철분제를 맘대로 복용하

짝 데쳐 먹으면 영양소 파괴가 적어 더욱 좋다.

면 빈혈의 상태나 원인을 찾기 어렵게 된다. 그래서 정확 한 진단 없이 철분제 복용은 절대로 피해야 한다.

2 굴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굴은 철분과 타우린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굴 8개만 먹으면 하루 필요한 철분

마지막으로 철분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을 섭취하여

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또 철분이 인체에 잘 흡수되

몸속 철분량을 늘려주는 것이 좋다. 시금치 같은 녹황

도록 도와주는 구리와 채내 신진대사 기능을 원활하게

색 채소, 기름기 없는 순 살코기, 철분이 들어간 빵과 시

하는 비타민 B까지 고루 갖췄다.

이 좋다. 앞서 말했듯 빈혈의 원인은 다양하다. 따라서

리얼, 말린 과일을 식사 때 자주 챙겨먹는다. 또 빈혈이

3 소고기 빈혈 때문에 철분을 음식으로 섭취할 때는

빈혈 치료법 역시 원인에 따라 다양하다. 가장 많이 발

심할 경우 간, 순대 등을 먹는 것이 도움이 되고 식물성

식물성보다는 동물성 음식에 들어 있는 철분이 몸에 더

견되는 철분결핍성 빈혈은 철분제를 투여하며 철분 결

보다는 소고기 같은 동물성 음식에 들어 있는 철분이

잘 흡수된다. 특히 소고기는 철분과 무기질뿐 아니라 적

핍이 발생하는 원인을 검사하게 된다.

몸에 더 잘 흡수된다. 오렌지주스나 토마토주스 등 비

혈구를 만들고 신체 면역체계를 향상시켜주는 비타민

타민을 함께 섭취하면 체내 철분흡수를 돕는다. 친구

B2가 풍부해 빈혈 예방에 좋다.

▼가장 좋은 빈혈 예방법

는 가까이, 적은 더 가까이란 말이 있다. 적을 가까이에

4 다시마와 미역 다시마와 미역에는 헤모글로빈을 형성

두고 옆에서 움직임을 관찰하여 피해를 미리 예방하라

하는 데 필요한 철분과 구리가 다량 함유되어 있다. 특

규칙적이고 균형 잡힌 식습관과 건강한 몸 상태를 유지

는 뜻이다.

히 체내흡수율이 높은 철분이라 빠르게 몸속 영양분을

빈혈을 예방하는 데 특별한 방법은 따로 없다. 하지만

하는 게 빈혈을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영양의 균

여자들의 건강을 빼앗아가는 빈혈도 마찬가지이다. 다

형이 깨지면 빈혈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하루 세끼 규

른 사람 일이라고 치부하고 멀리하는 순간 빈혈에 걸릴

칙적인 식사를 하며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한다.

수 있다. 적을 가까이 두는 마음으로 몸을 항상 살펴보

간식은 식사 중간 공복을 느낄 때 적당히 먹는 것이 좋

고 빈혈을 예방하도록 노력하자.

위해 지나치게 절제된 식단으로 식사를 하거나 아예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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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자주 섭취하는 것을 추천한다. 5 딸기 칼로리가 낮고 수분이 많아 여성들에게 인기가 좋은 딸기 역시 빈혈을 예방하는 데 좋다. 철분은 물론 비타민 C까지 풍부하다. 비타민 C는 십이지장에서 철분

다.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상대적으로 식사량이 적어지 거나 식사 시간이 뒤로 밀리게 된다. 요즘 몸매 관리를

채워준다. 빈혈 증상이 있다면 다시마와 미역을 곁에 두

▼헷갈리는 어지럼증과 현기증

현기증 앉았다 일어나거나, 몸을 움직일 때 갑자기 두

흡수가 잘되도록 돕는다. 그 밖에 귤, 레몬, 토마토 등 신 선한 과일을 매일 섭취하면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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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유전적 팔자를 고칠 수 있다고 말 합니다. 후성 유전학을 통해서 유전인자 가 어떨 때 발현하고, 어떨 때 발현하지 않는지를 발견한 후성유전학자들은 우 리가 어떤 환경에서 사는지, 무엇을 먹 고 있는지, 어떤 습관을 가지고 있는냐 에 따라서 우리 몸 속에 DNA, 즉 유전 정보는 바뀌어지진 않더라도 그 유전정 생활습관병이라는 말을 들어보셨습니

알려진 많은 질병들의 발병 원인이 무엇

대로 살다가 죽는다는 운명론을 믿는

보를 사용하는 방식은 바뀔 수 있다고

까? 어떤 질병이 생활습관병일까요? 한

인지 분명히 알게 되었다는 것을 증명

사람들도 많습니다. 정말 우리의 타고난

말합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변질된 질병

국의 대한내과학회에서는 2003년 4월

하는 것입니다.

팔자, 타고난 유전적 운명을 바꿀 수 없

과 암에 잘 걸리는 유전 인자를 가지고

을까요?

태어났어도 그 사람이 그런 질병을 가

3일에 당뇨병을 비롯한 심장질환 등을

대표적인 성인병이었던 당뇨병, 심장병,

통칭하던 성인병이라는 명칭을 “생활습

고혈압을 비롯한 심혈관질병들이 조상

오늘날 현대의 의학의 발달은 이런 병

져온 생활의 원인을 버리고 새로운 생

관병”이라는 이름으로 바꾸었습니다.

으로부터 물려받은 유전인자에 의한 것

의 인자들이 어떻게 발병하고 자손들에

활습관을 선택하는 일을 통해서 자신

내과학회에서는 “이른바 성인병은 흡연

도 아니고, 재수가 나빠서 걸린 것도 아

게 유전하게 되는지에 대한 빛을 주고

의 유전 인자의 나쁜 영향을 극복할 수

과 과식, 과음, 운동부족 등의 잘못된

니고 자신이 오랜 세월동안 습관적으로

있습니다. 유전학의 발전과 DNA의 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조상으로부터 물

생활습관의 반복에 의해 발생되는 것이

잘 못 해온 생활습관에 의해서 온 결과

전자 지도가 완성되면서 많은 질병의 원

려받은 선천적 요인이 인생에 큰 영향

므로 올바른 생활습관을 지녀야 한다

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그 원

인과 발병 과정에 대한 내용들이 밝혀

을 주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이 우리

는 것을 고취시키기 위해 ‘성인병’이라는

인을 찾았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그 질

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최근에 많

의 운명을 결정짓는 것이 아닙니다. 우

명칭을 “생활습관병”으로 개명하기로

병에서 해방되는지에 대한 답도 분명히

은 유전학자들에게 관심의 분야로 떠오

리는 건강하지 못하고, 잘못될 수 있는

결정하였다”고 발표한 것입니다.

알게 된 것입니다.

르고 있는 후성유전학(Epigenetics)을

우리의운명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 그리

성인병이라는 말은 일본에서 시작된

우리들의 오래된 잘못된 생활습관이

통해서 부모로부터 물러받은 유전인자

고, 그러한 변화에 대한 의지와 선택은

용어로 심장병, 당뇨병, 고혈압, 뇌졸중

문제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쉽지 않습니

도 우리의 선택에 의해서 그 유전인자가

여러분의 운명을 바꿀 수 있을 뿐만 아

등의 40대부터 발병률이 급격이 높아진

다. 특별히 태어나면서 형성되어온 생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게 할 수 있다는

니라 여러분의 후손의 행복과 건강에

다는 뜻에서 사용된 말이었습니다. 그

습관을 하루 아침에 바꾸기란 쉬운 일

사실들이 밝혀졌습니다. 비록 조상들의

까지 영향을 미치는 선택이라는 사실을

러나 일본을 비롯하여 외국에서는 ‘성인

이 아닐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유전

잘못된 생활습관들로 말미암아 우리들

아셔야 합니다. 좀 늦은 감이 있지만 한

병’을 이미 ‘생활습관병(Life Style Dis-

적으로 부모로부터 대대로 물러받는 건

에게 유전되어 물려받은 나쁜 질병들도

국에서도 이런 문제에 대해서 눈을 뜨

ease)’으로 바꾸어 부르고 있으며, 의료

강이 있습니다.

우리들이 잘못된 생활습관을 버리고,

고, 과거의 성인병이라는 말대신에 생활

기관에서 이들 질환에 대해 관리 교육

어떤 사람들은 튼튼한 치아를 타고 난

건강하고 좋은 생활습관으로 살아가게

습관질병이라는 명칭으로 바꾼 것을 환

을 할 경우에는 ‘생활습관병 특별 지도

사람이 있는가하면, 또 어떤 사람은 대

될 때, 그런 유전적인 질병에서 해방될

영하며, 뉴스타트 8가지 건강원칙은 여

관리료’라는 별도의 의료보험급여도 인

대로 고혈압이라는 인자와 당뇨에 쉽게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얼

러분들의 이런 생활습관을 변화시켜 생

정받고 있다고 합니다.

걸리는 인자를 타고 나기도 합니다. 그

마나 기쁘고 좋은 소식입니까? 많은 생

활습관병에서 해방시키는데 분명히 도

이렇게 성인병을 “생활습관병”으로 이

래서 많은 사람들이 인간은 타고난 팔

활습관병으로 신음하는 현대인에게 이

움이 될 것입니다.

름을 바꾸었다는 사실은 이제까지 현

자에 의해서 살다가 죽는다고 생각합니

소식은 복음이 아닐 수 없습니다.

대인들을 힘들게 괴롭혀 온 성인병으로

다. 유전자에 프로그램된 그 유전 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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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수>

오늘날 후성 유전학의 발견한 빛에 의

펜실베니아 뉴스타트 건강교육원장

주간필라 Aug 2.2013-Aug 8.2013

93


전·면·광·고

94 주간필라 Aug 2.2013-Aug 8.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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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수모를 당했을까. 본인 생각은 법칙

는 어떤가. 물리현상에 관한한 이전에 전

을 발견하는 방법 뿐 아니라 그것을 전교

도한 교리들이 하나님의 뜻을 완전히 파

하는 방법이 동양과 다르지 않았나 생각

악을 못한 절음발이 교리라고 깔아뭉개

된다. 특정한 사람이 아니라 누구나 다 검

기 시작 했다. 만물은 어제나 변할 수 있

증이 가능한 법칙을 법칙(교리)으로 인정

는 파동과 눈에는 변하지 않는 것처럼 보

했고 누구나 다 검증을 할 수 있게끔 수

이는 입자 두 가지 성분을 다 가지고 있

보는 시각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시대의

해본다. 바로 합리주의라는 종교(?)의 탄

학이나 통계학 실험조작 방법이 동양 사

다는 교리를 누구나 검증이 가능한 실험

흐름을 농업사회, 산업화 사회, 정보 융합

생이다. 이 합리주의란 종교의 교주들이

람에게 없었던 것이리라. 하나님이 만들

을 통해 밝혀낸 것이다. 그리고 사물을 바

사회로 나눌 수 있다. 문제는 예를 들어 걸

많지만 특히 독일의 헤겔의 비중을 무시

어놓은 법칙을 발견하는데 사용하는 과

라보는 관차찰자의 에너지에 의해서 사물

어 다니는 컴퓨터인 스마트폰과 아주 효

할 수가 없다. 이 헤겔이 주장하는 관점은

학적 방법론이 동양보다 특이하고 서세

이 달라진다는 사실 까지도 실험을 통해

율성이 높은 웹으로(예로 네비게이션)무

중세에서 하나님의 마음에 따라서 모든

동점을 만들어낸 원인이 아닌가 생각된

서 입증을 해냈다. 이전 교리인 에너지 불

장한 젊은 사람은 몇십년이 지나도 변하

것이 발생한다라는 생각에서(지진이나 자

다. 그러고 보면 합리주의란 종교는 하나

변의 법칙도 이 양자물리학 교리 앞에선

지 않는 노인들을 어리석은 존재로 볼 수

연재해는 하나님이 앙심의 표현) 하나님

님의 뜻을 알기위해 질을 양으로 표시하

야 사기꾼 같은 교리를 가지고 까불지 말

가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17세기부터 시

은 일정한 법칙을 만들었고 그 법칙에 따

는 수학은 물론 실험을 통해서 누구나 검

라고 할 판이다. 어리석은 동양인(?)은 눈

작해서 점점 빠르고 효율적인 생산 시스

라서 인간 뿐 아니라 만물을 다스린다라

증이 돼야 교리로 채택이 되는 종교다. 물

만 깜빡이고 있는 지금 이때 서양 사회는

템을 갖춘 서양사회로 볼 때 당시 땅이나

는 생각의 변화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

론 과학자라는 전도사 양성도 게을리 않

커다란 충격에 휩싸이고 있는 것이다. 새

파먹고 사는 동양인을 어리석다고 보았

을 알기위해서 법칙(교리)을 발견하고 그

고. 이런 영향으로 사물의 진실을 파헤치

로운 교리를 받아들이려 몸부림을 치는

을 것이다. 그래서 역사에서 말하는 서양

법칙(교리)에 따라 살아가야 한다는 합리

는 물리학에서도 많은 성과와 변화를 보

것이다. 변화가 가능한 파동, 고정된 것같

세력이 동양을 점령하는 서세동점이 일어

주의란 종교를 목이 터져라 외쳐댔던 것

여 왔다. 떨어지는 사과에서 하나님의 뜻

이 보이는 입자, 마음에 따라 물질이 변하

났던 것이다. 어찌하여 이런 일이 역사상

이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헤겔이란 교

을 발견한 뉴튼은 만유인력의 법칙을 하

는 사실. 가만히 보면 동양에선 몇천년 전

벌어졌는지. 대부분 역사가들이 서양 중

주는 동양사상을 심취한 사람이라는 사

나님의 뜻으로 여기고 또 다른 합리주의

에서부터 귀에 익은 소리다.

세를 암흑기로 표현한다. 이런 암흑기 속

실이다. 주역에 얼마나 심취 했으면 그 주

종교교리로 채택시키고 그것을 전파해 왔

변화가능한 공은 마음에 따라서 눈에 보

에 갇혀있던 서양이 어떤 이유로 암흑기

역에 대한 책을 썼을 뿐 아니라 자기 가

다. 그런데 다른 교파 중(?) 하나인 아이

이는 색으로 변한다고. 공 즉시 색. 마음

를 벗어 던지고 동양보다 빠르게 효율적

문을 표시하는데 팔괘를 사용했다 한다.

슈타인이란 교주는 이제까지 믿어온 에너

이 물질을 움직일 수 있다고(이심전물). 마

인 생산 시스템을 갖추게 되었는지. 물론

주역을 공부했으면 음양오행은 물론 그

지 불변 혹은 질량의 법칙이 어느 곳에서

음이 우주를 창조한다고. 몇 천년 전부터

증기기관의 발명, 현미경의 발명, 등등 에

외 다른 동양의 지혜까지도 섭렵을 했으

나 적용이 되는 것이 아니라 빛의 속도보

이 사실을 밝혀낸 동양인이 어리석은지

너지 사용에서 변화가 있어왔다. 그런데

리라. 그러고 보면 동양의 합리주의 성과

다 빠른 환경에서는 물질이 변한다고(상

지금에야 야단법석인 서양인이 어리석은

본인이 내린 결론은 서양 사람들이 자연

를 서양에 전교한 전도사라고나 할까. 그

대성 이론) 전도해왔다. 이전 교리는 완전

지? 단지 이 교리를 누구나 실험이 가능

을 바라보는 사고에서 변화가 어쩜 서세

런데 헤겔까지 인정한 동양의 지혜를 창

하지 않다고. 상대적이라고. 작년에 노벨

한 실험도구를 발견한 것은 인정해야 하

동점까지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 생각을

안한 동양이 왜 서양 세력에게 점령을 당

물리학상을 받은 양자교파(양자물리학)

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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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필라 Aug 2.2013-Aug 8.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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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 과육이 노란 수박은 리코펜이 소

니다.

량 함유되어 있다고 하니 신기한 노란

그러나 수박은 몸을 차게 하는 성질이

수박보다는 붉은 수박이 더 좋겠네요.

있으므로 많이 먹으면 토하거나 설사를

수박에는 수분 외에 과당도 많은데 이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위

는 저온일 때 단맛이 증가하므로 수박

장이 약한 사람은 너무 많이 먹지 않는

을 맛있게 먹으려면 차게 먹는 게 좋습

게 좋다고 합니다. 뭐든 적당히 즐겨야 하겠습니다.

땀을 많이 흘리는 계절인 여름에는 누

는 수박이 신장병이나 당뇨병을 가진

니다. 수박을 냉장 보관했다가 먹어도

가 권하지 않아도 절로 수박에 손이 갑

사람들에게 약용되고 있습니다. 병이

좋고, 수박화채나 과일 칵테일 을 해먹

니다. 한 입 베어 먹으면 입 안에 가득

심한 경우에는 음식의 종류와 양도 의

어도 좋습니다.

차는 단물은 갈증을 단숨에 해결해 줍

사와 상의를 해야 하지만 일반적인 경

수박의 흰 살 부분은 따로 모아서 무쳐

이 뜨는 것일수록 싱싱한 수박이라고

니다. 시원하고 달짝지근한 수박은 한여

우라면 분명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우

먹어도 맛있고, 물과 함께 달여 보리차

하네요. 또 줄무늬가 많을수록 껍질이

름에 꼭 먹어줘야 하는 음식입니다. 햇

리가 내뱉어 버리는 수박씨에는 30%의

대신 마시면 갈증을 타는 당뇨병이 있

얇아 과육이 풍부한 대신 흠집이 생기

빛을 쬐거나 고온에서 장시간 일하다 보

단백질과 40%의 지질이 포함되어 있다

는 분들에게 좋다고 하네요. 제가 어렸

면 운반하는 동안 쉽게 오염될 우려도

면 체온 유지를 위해 몸이 무리를 하게

고 합니다. 그러니 씨들이 갖고 있는 효

을 때는 수박의 흰 부분을 많이 무쳐서

있습니다. 껍질이 얇으면서 연한 연두색

되어 더위를 먹게 됩니다. 그래서 더위

능을 생각한다면 굳이 비싼 값의 씨없

먹었는데 지금은 그 모습을 보기가 어

을 띠고 검은 줄무늬가 뚜렷한 것이 좋

에 지쳐 건강을 상하기 전에 더위를 해

는 수박을 선택하지 않아도 되겠죠. 중

렵네요. 수박의 이런 효능은 ‘동의보감’

은 수박입니다. 저도 요즘 수박을 냉장

소시켜 주어야 하는데 이럴 때 수박이

국에서는 수박씨를 볶아 전채요리로 먹

에서도 기록되어 있네요. 동의보감에서

고에 넣어두고 매일 저녁 꺼내어 먹는

아주 좋은 음식이자 약이 됩니다.

는다니 그들은 수박의 이로움에 대해

는 ‘수박이 마른 갈증과 더위 독을 없

재미가 솔솔합니다. 수박을 썰어서 먹기

수박은 91 – 95%가 수분입니다. 물은

잘 알고 있는듯 하네요. 수박의 붉은 색

애준다’고 하였습니다. 수박은 아프리카

도 하지만 우유를 얼려서 갈아 넣고 수

체내에서 섭취한 영양소를 운반하여 생

은 리코펜 성분이 함양되어 있고 이것

원산지로서 고대 이집트 시대부터 재배

박과 팥 삶은 것 등을 넣어 수박 팥빙수

체내의 모든 화학 반응 즉 대사의 매체

은 암 예방에 효과적이라네요. 또한 수

되었다고 하며, 각지에 분포된 것은 약

도 해먹으며 여름에만 먹는 재미를 한

가 됩니다. 우리 몸의 3분의 2가 물로 구

박의 붉은 색은 카로티노이드계의 색소

500년 전이라고 합니다. 한국에는 조선

껏 즐기고 있답니다. ‘방콕’을 하더라도

성되어 있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물은 3

로 이것의 70% 이상이 리코펜이랍니다.

시대 <연산군 일기>(1450년)에 수박의

시원한 에어컨을 키고 잘 익은 빨간 수

대 영양소인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그

이 리코펜은 최근에 암을 예방하는 효

재배에 대한 기록이 나타난 것으로 보

박을 먹으면서 재미있는 드라마를 온

어떤 것보다도 더 큰 영양학적 가치를

과가 있다고 밝혀졌습니다. 그리고 재배

아 그 이전에 들어온 것으로 추정하고

가족이 둘러 앉아 보는 것, 이것 또한

가진다고도 할 수 있겠죠. 또, 수박에는

과정에서 일교차가 클수록 붉은색이 짙

있습니다. 현대에는 일반재는 물론 원예

올 여름의 재미가 아닐까요?

시투룰린(citruline)이라는 물질이 있어

어진다고 하니 산지를 잘 택하는 것도

를 통한 연중 재배가 이루어지고 있고

이뇨작용을 돕습니다. 그래서 민간에서

좋은 수박을 먹는 방법이 될 수 있겠습

우수한 품종이 많이 계발되어지고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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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은 두드려 보아 맑은 소리가 나고 줄무늬가 선명하며 물에 넣었을 때 많

문의) 필라 한아름 2층 흙표 흙침대 215) 635-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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