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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을 했는데, 어느 날 먼저 교회에 와 있 는 엄마를 보러 온 막내아들 녀석이 어머 니가 아닌 것 같다고 이야기하고, 그다음 엔 큰아들이 “어머니 화장 안하시면 안 되요” 한다. 아니 “왜” “다른 사람들은 예쁘다고만 하는데”, 그 냥 이유가 있는 건 아니구요, 어머니는 화 장 안했으면 해서요. 세 아들 녀석 모두 싫어하니 할 수도 없고, 남들 보기 뭐 하 니 안하기도 그렇고 하지만, 하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유는, 화장을 하는 내 모습이 좋아보여서입니다. 잔인하다고 이름지은 4월, 계절에 여왕 이라 이름지은 5월, 그 계절 봄이 오면 햇 살이 따스해서 기다렸고, 예쁜 꽃을 볼 수 있어 기다렸습니다. 그 계절 봄이 와서 다 좋은 듯 보였지만, 꽃가루가 지천에 깔려 눈이 가렵고, 콧물 이 마르지 않고 차-암 끝까지 좋은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이런 저런 4월과 5월이 지나가면 나는 어느새 중년의 나이 50이 됩니다. 어느새 이렇게 세월이 흘렀는지 지금에 둘째 녀석과 똑같이 생겨 나를 설레게 했

봅니다. 나도 그렇게 변하고 있겠지요, 하지만 마음은 나나 남편이나 청춘입니다.

겨하지 않는 편이라 잘 할 줄도 모르고,

왠지 설레는, 들뜨는 느낌이 좋아서, 또

세탁공장에서 일하는데 무슨 화장이냐

많은 분들이 예쁘다고 피부가 너무 좋아

며 늘 화장기 없는 얼굴이라서 그런가

졌다고 합니다.

마음 그렇지만, 몸은 청춘이 아닌지라

요. 두 해 전까지는 부엌 봉사한다고, 화

단지 비비크림하나 발랐을 뿐인데 나이

더 늦기 전에 운동을 시작해야겠다는 조

장품 냄새 날까 봐, 땀도 나니까 하며 교

가 적으나 많으나 예쁘다는 말은 듣기 좋

급함이 생겼답니다.

회 가는 날조차 화장을 하지 않았었는

은 말이잖아요.

그래서 저녁식사 후 한 시간씩 동네 한 바퀴를 도는 걷기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데 어느 날 그게 그렇지 않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싫어하니, 눈 화장은 안하고, 크림 바르고, 입술까지만 하기로 했답니

해가 길어지기도 하고, 뻑뻑해지는 몸에

예배를 드리러 오는 분들을 문에서 맞

다.그 후로 엷은 화장으로 나에 전성시대

적신호도 들리고. 그것도 그것이지만, 언

이하며 누렇게 뜬 얼굴로 맞이하는 게 예

를 만들어 가고 있지요. 5월이 지나고 나

젠가부터는 얼굴도 푸석푸석 느낌과 핏

의가 아닌 듯 하여 비비크림 약간과 핑크

면 쉰살에 중년부인이지만, 나를 가꾸는

기가 없는 듯 해 보입니다.

빛 입술, 브라운톤에 눈 화장, 처음엔 어

것이 우리가정에 평화를 주는 방법이라 생각해서입니다.

던 내 옆에 짝쿵도 세월에 덧입어 눈도

결혼하기 전이나, 결혼을 하고 나서나

색했지만, 예쁘다는 남편 말에 용기를 얻

조금 처져가고, 주름도 늘어가고 있음을

직장생활을 그렇게 했는데도 화장을 즐

어 다음 주에도, 또 그 다음 주에도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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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jinhejang@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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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기로소니. 이 이야기는 본인이 직접 겪은 스토리 다. 그 어머니는 노총각이지만 명문을 나 온 변호사 아드님을 대동하고 본인과 어 느 대중적인 중국집을 일방적으로 정했 다. 원칙은 초대할 분의 의사를 먼저 들어 야 한다(어디가 편리하며 무엇을 좋아하 는지 여부를 반드시 물어야 한다) 그것이 기본적인 상식인 동시에 본인의 품위있는 매너를 지켜줄 수 있는 첫 번 째 기회이다. 본인은 조용한곳을 선호하기 때문에 주 그 남자분은 계산서를 한 번 보고 또 보 고 테이블에 내려놓아다가 다시 보고 또 보고 그것도 심각한 얼굴로 안경까지 고 쳐 써가며 마치군대에서 처음 받아 본 연

뉴저지에서도 규모가 큰 한식당에서의 일이다. 두 사람 모두 나이가 꽉 차다 못해 넘쳐 흐르는 커플들이었다.

떻게 되었을까? 그 날의 스토리를 얘기

로 호텔 커피숍이나 레스토랑을 자주 이

하려 한다.

용한다. 비지네스는 본인에게는 매우 심

두 사람은 저녁 식사로 해물 전골을 시

각하다. 그 짧은 시간 안에 모든 것을 파 악해야 하기 때문이다. 본인의 의사와는

켰다 한다.

두 사람 모두 여러모로 양호한 내일 결

남자분은 두 공기를 먹은 후(보통 한 공

상관없는(시끄러운) 중국집에서 그 어머

혼식을 한다 한들 축하받을 수도 있을

기) 땀을 연신(자주) 닦으며 또 한 공기를

니는 또 먼저 무언가(잘 생각나지 않음)

이 광경은 첫 데이트의 여자분 앞에서

커플이었지만 밥 세 공기의 실수로 그녀

시켜먹는 모습에 마치 시골 농사꾼이 힘

주문을 하였는데 양파와 단무지가 먼저(

식사 후의 풍경입니다. 이 풍경은 결혼생

는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강의 배를 타고

든 농사철 지나 추수하는 날의 머슴들의

정식메뉴 전에) 나왔다.

활 10년 넘은 마누라 앞에서도 실례가

강을 건너 가버렸다.

모습과 같다고 하였다.

인의 편지보다 더 열심히 계속 보고 있 었다 한다.

그 때부터 그 아드님은 초면의 두 어른

되지 않을까요? 그 후의 얘기는 하지 않

그녀는 피아니스트며 성악가였다 외모

이 광경은 시골 할머니가 늦게 본 손주

겠습니다. 그녀는 다시 돌아오지 않았습

도 단정하며 까칠한 성격 빼고는 하지만

아드님의 모습이었으면 칭찬 받을 일이

니다.

그녀는 비록 나이와는 상관없는 로맨틱

아닌가 생각한다.

들 앞에서 양파와 단무지를 먼저 쉬지 않 고 계속 먹고 있었다. 그 후로 본인은 절대 먼저 나온 음식을

그날그녀는 집으로 가지 않고 본인을

한 남자를 꿈꾸는 음악도가 아닌가? 그

어디전쟁터에서 포로로 한 달만에 풀

먹지 않는다. 그 날의 충격이 너무나 너

만나 식지 않는 열기로 몇 시간 전의 얘

날의 일들은 이해할 수도, 또 이해할 수

려난 사람도 아니고 단식투쟁 열흘만에?

무나 커서 결코 잊을 수 없는 일이기 때

기를 숨도 쉬지 않고 열변을 토했습니다.

도 없는 아니면 음악도만 아니었다면 어

귀가한 사람도 아닐 텐데... 아무리 맛이

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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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미숙이 공갈미수 등의 혐의로 피소됐다. 이미숙의 전 소속사 더컨텐츠엔터테인먼트 대표는 4월 초 서울중앙지법에 이미숙과 전 매 니저를 명예훼손 및 공갈미수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전 소속사 대표는 이미숙이 전 매니저와 전속계약을 위반한 뒤, 이를 덮기 위해 고 장자 연 사건을 터트렸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난해 6월 전 소속사가 자신을 명예훼손 했다며 이미숙 측이 배포한 보도 자료 에 대해서도 출판물 등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추가 고소했다. 이에 대해 이미숙의 법무법인 로텍 측 관계자는 "피소된 것은 맞으나 향후 대응에 대해 서는 따로 언급할 예정 없다"고 밝혔다. 이미숙은 지난해 6월 전 소속사 더컨텐츠엔터테인먼트 대표와 고 장자연 사건 배후설 을 제기한 기자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 또한 '연하남 스캔들'을 보도한 기자를 상대로 소 송을 제기했다. 그러나 이미숙은 지난 2월 28일 민사소송으로 진행되던 장자연 사건 배후설과 관 련한 손해배상 청구소송 항소, 형사소송이었던 출판물 등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 건 을 모두 취하했다. 또한 그는 별도로 더컨텐츠엔터테인먼트와 벌인 전속계약 분쟁과 관련해서는 1,2 심 재판에서 모두 패소했다. 한편 이미숙은 KBS 2TV 주말연속극 '최고다 이순신'(극본 정유경 연출 윤성식) 에 송미령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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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출신 가수 토니안(35·안승호)과 4

했다.

은 감정으로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라고

스 최고 고객 책임자도 맡고 있으며 아이돌

거듭 강조했다.

그룹 스매쉬의 제작자이기도 하다.

인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민아 유라 혜리)

혜리 소속사 측 역시 이날 스타뉴스에 "

의 혜리(19·이혜리)가 약 두 달 전부터 호

현재 혜리와 토니안은 상대에게 호감을 갖

토니안은 지난 1996년 5인 아이돌그룹

혜리는 걸스데이의 막내로 지난 2010년

감을 갖고 만나고 있다.

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있다"라며 "지난

H.O.T 멤버로 데뷔,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가요계에 데뷔했다. 올해 우리나이로 스무

3월부터 몇 차례 만난 것으로 알고 있다"

2001년 H.O.T 해체 뒤에는 H.O.T 동료 멤

살이 되며 2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건국

라고 전했다.

버였던 장우혁 이재원과 함께 JTL을 결성

대 영화과에 입학했다. 혜리는 현재 걸스데

토니안 소속사 측은 스타뉴스에 "토니안 은 두 달 전부터 혜리와 몇 차례 만났다"라 며 "두 사람은 좋은 감정을 갖고 현재 조

그러면서도 양측은 "아직까지 연인 사이

해 활동했다. 2004년부터는 솔로 가수로

이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기대해'로 활발

심스럽게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라고 설명

라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강조한 뒤 "좋

나서고 있다. 토니안은 교복 브랜드 스쿨룩

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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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진이 '무릎팍도사'에 전격 출연한다. 유진은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되는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녹화에 참 여, 처음으로 단독 토크쇼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한 방송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유진은 이번 토크쇼에서 현재 출연중인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 대한 이야기등 작품 얘기를 주로 할 예정"이라며 "S.E.S 시절 이야기와 더불어 여배우로서 살아 온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관계자는 "배우로서 유진의 이야기 뿐 아니라 한 남자의 아내로서 배우자 기태영의 이야 기도 오갈 것 같다"고 귀띔했다. 유진은 1997년 3인조 걸그룹 S.E.S(바다 유진 슈)로 데뷔, 2000대 초반까지 뜨거운 인기를 누리며 가요계를 풍미했다. 2002년 S.E.S가 해체 된 이후 유진은 2002년 KBS 2TV 드라마 '러빙유'에서 여주인공 역할을 맡아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유진은 SBS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MBC '원더풀 라이프' 출연했으며 지난 2009년 주연을 맡았던 MBC 드라마 '인연만들기, KBS 2TV '제빵왕 김탁구'등에서 안정된 연기력을 선 보이며 사랑 받았다. 지난 2011년 드라마 출연을 하면서 만난 배우 기태영과 결혼식을 올린 유진은 결혼 후 첫 드라마인 MBC 주말극 '백년의 유산'으로 2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또 유진은 온 스타일 뷰티프로그램 '겟 잇 뷰티'와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등을 진행하며 MC로도 맹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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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연상의 CCM작곡가 겸 전도사와 올 가을 웨딩마치를 울리는 김정화가 소속사를 통해 공식 입장을 전하고 새로운 시작을 다짐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린다. 김정화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김정화가 평생을 함께할 동반자를 만나 올 가을 결혼을 약속하게 된 것이 사실"이라며 "피앙세는 지난해 김정화가 에세이 '안녕, 아그네스!'를 출간하 면서 녹음한 동명의 노래 '안녕, 아그네스!'를 작곡한 유은성"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기아대책 홍보대사인 두 사람은 기아대책을 통해 서로를 알게 되었고 '안녕, 아그네스!'를 작업하고 녹음하는 과정에서 사랑을 키워가게 됐다"며 "최근 서로 에 대한 믿음과 사랑으로 평생을 함께 할 것을 약속한 두 사람은 얼마 전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올 가을 결혼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김정화의 인생에 기적 같은 행복을 선물해준 딸 아그네스를 통해 만나, 나눔을 통 해 가까워졌기에 두 사람의 인연이 더욱 각별하고 소중하게 느껴진다"며 "이제 배우로서 의 삶과 더불어, 평생을 함께할 동반자와 함께, 혼자가 아닌 둘이서 걸어가게 될 정화 양의 또 다른 시작에 따뜻한 사랑과 축복을 보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또 "김정화양 역시 많은 분들의 사랑과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배우로서, 또 한 가정을 가진 아 내로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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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상욱이 최근 폐지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에 출연하면서 깊은 고민에 빠 졌었다고 고백했다. 주상욱은 서울 상암동 CGV상암에서 열린 케이블 채널 OCN 드라마 '특수사건전담반-TEN2'(극본 이재곤 연 출 이승영, 이하 'TEN2')의 제작발표회에서 예능과 연기에 대한 자신의 속내를 밝혔다. 주상욱은 이 자리에서 "'남격'에서 인간 주상욱의 모습을 보여준 것 같다"며 "연기는 실제 저와 다른 모습을 연 기할 때가 재미있다"고 말했다. 그는 "실장님, 회장님 역할도 마찬가지다. 그런 역할을 연기할 때 뭔가 좀 된 듯한 느낌이 있다"고 전했 다. 주상욱은 '남격' 출연 후 대중들의 시선에 고민이 됐다고 밝혔다. 그는 "'남격' 시즌2는 안 할 것 같다"며 "사실 예능에 출연하면서 걱정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주상욱은 "드라마 '신들의 만찬'이 끝난 후 '남격'을 했다"면서 "영화도 두 편이나 찍었는데, ' 신들의 만찬' 후 드라마 출연을 안해서 인지 시청자들은 '주상욱이 왜 저러고 있나?'라는 생 각을 하지 않을까, 고민이 많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만약 지금까지 '남격'을 하고 있었으면 '내가 언제까지 출연해야 하지?'라고 고민했을 것 같다"며 "'남격'이 생각보다 빨리 끝나서 아쉽기는 하다"고 전했다. 주상욱은 "당분간 예능프로그램에 출연은 하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TEN2'는 검거 확률 10% 미만의 강력 범죄를 파헤치는 특수사건전담반의 활약을 그 린 정통 범죄 수사극이다. 2011년 11월 방송한 시즌1에서 활약한 주상욱 조안 김상호 최우 식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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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수와 이요원이 하반기 최고 기대

태주와 여주인공 최서윤 역으로 각각 출

라마. 1990년부터 2010년까지 한국 경제

작 '황금의 제국'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을

연 제안을 받아 캐스팅 후보로 유력시 되

사 격동의 20년을 배경으로 욕망의 싸움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고 있다.

터에 뛰어든 청년의 파란만장한 인생을 씨

연예 관계자들에 따르면 고수와 이요원

두 사람의 캐스팅이 확정될 경우 호흡이

줄로, 국내 굴지의 재벌 가족사와 후계다

이 SBS 새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극

기대를 모은다. 그러나 배우들 측은 확정이

툼을 날줄로 장쾌하고 비극적인 현대판 서

본 박경수·연출 조남국) 남주인공 장

라는 표현에 대해서는 아직 조심스러운 입

사 영웅담을 그려낼 예정이다. 주인공 장태주는 가난한 집안의 아들로

장이다. 고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

태어나 입신양명을 꿈꾸지만 평생을 성실

는 "아직 여러 가지 부분에 논의가 남

하게 산 아버지의 불운을 지켜본 뒤 욕망

아 있고 계약을 하지 않은 상황이기

의 화신으로 거듭나는 인물. 최서윤은 성

때문에 확정이라고 말하기 어렵지만,

진그룹 회장의 둘째딸로, 장태주와의 사랑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전

과 그룹을 지켜야 하는 숙명사이에서 끊임

했다.

없이 갈등한다. 또한 '추격자'의 출연지도

이요원의 소속사 티엔터테

다시 한 번 '황금의 제국'으로 뭉쳐 기대를

인먼트 측은 "'황금의 제국'

높인다. 손현주가 최서윤의 오빠이자 장태

시놉시스를 받은 지 얼마

주와 협력과 대립을 오가는 회장의 장남

되지 않은 상황이다. 출연

최민재 역을, 박근형이 재벌그룹 회장 최동

제안을 받았지만, 현재 여러

성 역을 맡아 카리스마를 뿜어낼 전망. 또

작품의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인 상황"이라 고 밝혔다.

장신영, 류승수도 캐스팅을 조율 중이다. 캐스팅 작업이 본격화되며 뜨거운 관심

'황금의 제국'은 지난해 뜨거운 인기

을 모으고 있는 '황금의 제국'은 '장옥정, 사

를 모았던 '추적자'의 제작진과 배우

랑에 살다' 후속으로 오는 7월 시청자들과

들이 다시 뭉쳐 기대를 모으는 드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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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개봉과 동시에 미국에서도 비슷한

스에 신선한 변화를 이끈다”고 평가했다.

나 강우석 감독이 만화와 같이 연출한 덕

운 환호를 받은 바 있다. LA 교민 및 주민

시기 개봉한 영화 ‘전설의 주먹’(감독 강우

LA타임즈는 “강우석 감독은 어쩔 수 없이

에 작품에 신선한 숨을 불어넣었다”고 했

들을 대상으로 열린 시사회뿐 아니라 로스

석)이 미국 현지 언론으로부터 뜨거운 반

잘못을 저질러야 했던 타고난 싸움꾼인 3

고, 필름 저널 인터내셔널은 “한때 고등학

엔젤레스 아시안 퍼시픽 영화제(Los An-

응을 얻고 있다. 뉴욕 타임즈는 최근 “‘두

인 방의 젊은 시절의 회상 장면과 극도로

교 친구들이 TV 파이트 쇼에서 재회하게

geles Asian Pacific Film Festival) 멤버 및

시간 반이 넘는 상영시간 동안 거친 매력

힘든 싸움 장면 등을 통해 남성들의 마음

된다. 패기만만한 드라마는 한국사회를 직

USC 영화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감독

을 가진 강우석 감독의 영화는 무의미한

을 소용돌이로 휘몰아치는 이야기를 만든

시하며 관통한다”고 짚었다.

과의 대화까지 성황리에 마쳤다.

것이 아님을 보여준다”며 “위트 넘치는 장

다”고 칭찬했다.

강우석 감독은 앞서 한미 동시 개봉 전

‘전설의 주먹’은 LA, 뉴욕, 시카고, 워싱턴

면들과 적당한 속도감, 날카로운 타격감은

달라스 모닝 뉴스는 “‘전설의 주먹’은 2시

미국을 방문해 LA에서 2차례 특별시사회

D.C, 캐나다 토론토 등 북미 20개 도시 23

강우석 표 액션 영화의 과도한 액션 시퀀

간 30분에 걸쳐 매우 멀리 달려간다. 그러

를 갖고 현지 관객과 영화관계자들의 뜨거

개 상영관에서 관객에 소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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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제아 나르

게 생각해 주는 것을 알게 돼 기쁘다"라고

이번 뮤직비디오는 공개 38시간도 못돼

외국 활동 하면서 느낀 것은 우리나라처럼

샤 미료 가인)가 월드스타 가수 싸이가 시

말했다. 미료는 "싸이 오빠가 '젠틀맨'으로

싸이 유튜브 공식채널에서만 4000만 뷰를

안무 포인트가 많은 곳이 드물다는 것이었

건방 춤을 재조명한데 대해 고마운 마음

더욱 잘됐으면 좋겠고 다시 한 번 시건방

넘어서는 등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 관심을

고, 그래서 이 춤들을 재해석해 외국에 많

을 전했다.

춤을 재해석해 알려준데 대해 고맙다는 말

이끌어 내고 있다. 이에 브라운아이드걸스

이 알리는 작업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을 전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의 시건방 춤이 담긴 '아브라카다브라' 뮤

싸이는 "이런 작업들로 춤의 주인들이 재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미료는 소속사 를 통해 스타뉴스에 "'젠틀맨' 뮤직비디오

싸이는 공개된 신곡 '젠틀맨' 뮤직비디오

직비디오는 15일 오전 10시30분 현재 미국

조명 받을 수 있는 기회 만들 것"이라며 "

를 봤는데 우리의 '아브라카다브라' 춤이

에서 지난 2009년 여름 발표돼 그 해를 강

아이튠즈 톱 싱글즈 차트 뮤직비디오 부문

그 다음에는 우리나라의 좋은 노래들을

나와 너무 신기하고 좋았다"라고 전했다.

타한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

에서 140위까지 치솟는 등 '젠틀맨'과 함께

재해석하는 작업을 할 것인데 굳이 새로

미료는 이어 "시간이 꽤 지난 곡인데 싸

라' 포인트 춤인 이른바 시건방 춤을 자신

동반 관심을 이끌어 내고 있다.

운 창작물이 아니더라도 한국의 좋은 것

이 오빠가 시건방 춤을 춰 '아브라카다브라'

만의 스타일대로 춰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앞서 싸이는 서울 성산동 서울월드컵경

들을 해외에 계속 많이 가져갈 것"이라고

와 시건방 춤 모두 다시 재조명 받고 있는

'젠틀맨' 뮤직비디오에는 브라운아이드걸

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기 전 가진 기

덧붙였다. 한편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올 여

듯하다"라며 "많은 분들이'젠틀맨'을 통해 '

스 멤버 가인도 직접 출연, 섹시한 시건방

자회견에서 "앞으로 우리나라 춤과 노래들

름 새 음반 발표를 준비로 현재 신곡 마련

아브라카다브라'와 시건방 춤을 여전히 좋

춤 역시 선보이고 있다.

을 해외에 많이 가지고 나갈 생각"이라며 "

에 힘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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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유머 - 인육 -

진돗개를 단돈 2만원에 팔겠다는 사람 이 애완견 센터에 찾아왔다. 원장 ; 왜 싸게 파는 거지요? 건강에 이 상이 생겼나요? 개주인 ; 아닙니다. 아주 건강합니다. 단

한 간판이 눈에 확 들어왔다. ‘A/S 확실히 해드립니다’ 입구의 삐끼에게 간판의 설명을 부탁해

개주인 ; 생선을 주로 먹더니 식성이 육 식으로, 고급화 돼서, 지금은 인육(人肉)

되었다. 삐끼 왈, “A/S는 애프터서비스가

자 아니야? 당신이 나보다 더 잘 아는 여

아닙니다. 에이즈서비스입니다”

잔데~” “내가 잘 알다니??” “결혼 전! 당신, 성형수술 이전의 사진

- 세컨드 -

껌을 길에 버린 두 사람이 동시에 경찰 눈에 걸려들었다.

금을 부과한 것. 3만원에 처해진 사람이 억울한 듯 경찰 을 따진다. “왜 내가 더 내지요?” 경찰, 또 다른 사람이 버린 껌 상태를 보 여주며, “저 사람이 버린 이 껌은 단물이 제법 많이 남았잖소”

- 애프터서비스 -

현수가 술 한잔을 들이킨 상태서 집창 촌을 배회하고 있을 때 불빛이 휘황찬란

겠습니다. 남 ; 아닙니다. 여 ; 아니라니요? 지능지수가 키와 같 다면서요? 남 ; 앉은키를 말한 겁니다. 다행히, 제 가 다른 사람보다 허리가 긴 편입니다.

이잖아..”

- 대화 -

“자동차의 심장이 뭐야?”

“엔진룸 오른쪽에 놓여있는 냉각수지” “그럼, 자동차의 맹장은 뭐야?” “조수석에 앉아 있는 세컨드!”

-상-

- 잠버릇 -

큰 애는 우등생, 작은 애는 열등생이다.

일 개 앞에서 개 짖는 소릴 내자 남편 걱

큰 애는 아버지 현수에게 자신 있게 상

정이 이만저만 심한 게 아니다. “도대체 매일 그게 뭐하는 짓이야! 여자 가 개소리나 내고~” 이 개소리 내야하는 연유를 말했다.

잠 자고나서 할머니가 할아버지에게 바

“우리 강아지가 아파서 병원에 데리고

가지를 긁었다. 이를 너무 심하게 간다는

갔더니, 불면증과 두통으로 오랫동안 시

것이었지만, 할아버지는 힘이 없다. 말이

달리고 있었다지 뭐예요.”

샌다. 힘없이 투덜투덜 댄다. “이빨이라고는 앞니 두 개가 전부인데,

남편 양복 안주머니에서 발견한 사진 한장을 들고 우수정이 식식댄다. “이 여자 누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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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을 보여주었다. 현수 ; 아주 참 잘했다. (작은 애에게) 넌? 작은애 ; 저도 상 받았어요. 현수 ; 어디 보자. 자신의 종아리 보여주며, 작은애 ; 이거 보세요, 타박상이에요.

- 교미 -

“그래서? 치료방법이 딱히 있다고 하던 가?” “네, 대화를 많이 해주래요”

이를 어떻게 갈어!”

- 사진 -

현수에게 아들 둘이 있다.

애완견을 몹시도 좋아하는 우수정이 매

개 짖는 소리가 싫은 남편이다. 우수정

건수 잡은 경찰의 차별이 시작된다. 두 사람에게 각기 3만원, 2만원의 범칙

리가 결혼하면 아이가 아빨 닮았으면 좋

의사와 정비사의 대화.

지” “그럼, 자동차의 간은?”

-껌-

“이 못생긴 여자 누구냐구요!!” “당신, 기억력 꽤나 없군! 어디서 본 여

“엔진룸 중간에 놓여있는 엔진오일이

만 먹습니다.

는 눈치다. 더욱더 흥분한 우수정,

듣고선 현수는 그 길로 귀가를 서두르게

지, 식성이 변해서 파는 겁니다. 원장 ; 식성이 어떻게 변했나요?

남편이 사진을 확인하고는 별거 아니라

수의사에게 현수가 교미가 궁금했다. “사자와 개를 교미시키면 콜리가 탄생

맞선 자리.

-키-

여 ; 현수씬, 지능지수가 몇 이에요? 남 ; 제 키와 똑같습니다만~ 여 ; 그럼 상당히 높으시네요. 만약, 우

한다는 설이 있는데?” “응, 콜리는 개 품종의 일종이지” “그럼, 암쥐와 수놈 코끼리가 교미를 하 면 어떻게 돼?” “그야, 암쥐가 깔려죽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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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소식

올 시즌 LPGA투어는 박인비와 루이스의 ‘2강’ 구도로 흘러가고 있다. 시즌 상금랭킹도 루이스가 57만3304 달 러로 1위, 박인비는 56만7129 달러로 2위다.

가 90점으로 71점인 루이스(2위)를 제치고 1위를 달리 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유소연(23.하나금융그룹), 신지애(25.미

평균 타수 또한 루이스가 69.54타로 1위, 박인비가 70.00타로 2위다. 여기에 ‘올해의 선수’ 에서는 박인비

래에셋), 김효주(18.롯데), 김자영(22.LG),이미나(32.볼빅), 아마추어 리디아 고(16) 등도 참가한다.

세계랭킹 1위 박인비(25)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 (LPGA) 투어 LPGA 롯데챔피언십(총상금 170만달러) 에서 시즌 3승에 나선다. 대회는 19일 미국 하와이 오아후섬 코올리나CC(파72)

최근 허리 통증에 시달려온 신지애(25)가 18일 하

(JLPGA) 투어 스튜디오 앨리스 여자오픈이 열린 일

에서 개막한다. 이번 대회 결과에 따라 세계랭킹 1위 자

와이에서 개막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

본 효고현에 갔다가 허리 통증 탓에 출전을 포기했

리가 또 바뀔 수 있다. 이번 대회에는 박인비를 비롯해

데 챔피언십(총상금 170만달러) 출전을 포기했다.

다. 신지애는 그동안 한국에서 치료를 받아 왔다.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청야니(대만), 최나연(26.SK텔레

신지애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세마스포츠마케

신지애는 오는 21일 미국으로 출국해 25일 텍사스

팅 관계자는 17일 “신지애가 지난 4일 시즌 첫 메이

주 어빙에서 열리는 노스 텍사스 LPGA 슛아웃(총

박인비와 루이스의 랭킹 포인트 차는 불과 0.04점. 1위

저 대회인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을 앞두고 체

상금 130만달러)에 출전할 예정이다.

부터 4위까지 차이 역시 1점 정도밖에 나지 않는다. 박

력 훈련을 하던 중 허리를 삐끗했다”며 “몸에 무리

2010년 11월까지 LPGA 투어 통산 7승을 달성한

인비는 올 시즌 혼다 LPGA 타일랜드와 시즌 첫 메이저

를 주지 않기 위해 이번 주까지는 국내에서 안정을

신지애는 이후 한동안 우승을 추가하지 못하다가 지

대회인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등 2승이다.

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공

난해 9월 2승, 올 시즌 개막전에서 1승을 올리며 부

동 7위에 오른 신지애는 지난주 일본여자프로골프

활했다. 현재 세계 랭킹 7위이다.

콤) 등 세계랭킹 1∼4위 선수들이 모두 출전한다.

루이스 역시 HSBC 위민스 챔피언스과 RR 도넬리 파 운더스컵 등 2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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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레슨

많은 아마추어들처럼 필자도 실력을

볼을 맞힐 수 있도록 셋업한다. 볼을 스

가속한다는 뜻이다. 그러면 두꺼운 샷이

을 감싸지 않고 손목을 코킹해서 클럽

쌓으려면 거리부터 늘려야 한다는 생각

탠스레서 약간 뒤에 놓고(오른쪽), 체중

나 빗맞는 샷, 그리고 감각이 로보트처

을 들어올린다. 이때 토우가 하늘을 향

이 많았다.

은 왼쪽에 약간 더 두며, 샤프트를 타겟

럼 온갖 나쁜 결과로 이어질 수 있는데,

한다. 내려올 때는 우리가 망치질하듯

방향으로 기울인다.

클럽의 속도가 통제할 수없이 빠르기 때

이 코킹을 풀어준다. 나는 다운스윙과

문이다.

임팩트 구간의 감각을 중시한다. 클럽의

하지만 거리 욕심으로 인해 너무 완벽 한 스윙을 욕심 부리다간 스윙 자세가

그런 다음 백스윙에서 손목을 움직이

어그러지고 마는 경우가 많다. 그렇게 되

지 않고, 임팩트 구간이 아닌 볼에 접근

그보다는 백스윙을 약간 더 길게 한다

면 그린 적중률이 떨어지게 되고 숏게임

할 때 클럽 헤드에 가속한다. 이 샷을 할

는, 클럽 무게의 힘으로 자연스럽게 볼까

에 의존할 수밖에 없게 되며 게임을 풀

때는 잔디 위에서 볼을 쓸어내려 하지

지 가속하도록 하는 게 좋다. 그립 끝부

어가는 방법에도 변화가 생기게 된다. 그

않는다.

분이 클럽헤드를 리드해야 한다.

다음 단계로 생각하게 되는 것은 스윙에

정확한 다운블로로 볼을 맞히려고 노

대한 집착을 버리게 되고 또한, 티부터

력하고, 피니시까지 클럽헤드를 낮게 유

그린까지 모든 감각이 맞아 떨어지게 되

지한다.

었다. 숏 게임에 쏟은 노력 때문에 구사 할 수 있는 샷이 늘어났고 그린에서 벗 어났을 때에도 파 세이브에 대한 자신감 이 높아지게 된다.

2) 긴 피니시는 가속이 지나쳤다는 뜻

관성이 이끄는대로 피니시까지 몸을 회 전한다. 2) 임팩트 구간에서 몸으로 클럽을 당 기면 안된다. 피치 샷을 할 때마다 긴장을 해서 몸을

PITCHING

풀어줘야 하는 골퍼도 있지만, 몸이 주도

서 코킹을 푼다.

향해 공격적으로 회전하면서 몸에 맞춰

1) 코킹으로 클럽을 들고, 다운스윙에

하게 되면 그건 더 큰문제이다. 타겟을

피치 샷을 할 때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

클럽을 스윙하지 않는 다면 임팩트 구간

임팩트 구간에서 가속하는 것에 지나

는 것은 클럽 헤드를 스윙하면서 그 관

에서 팔과 클럽이 뒤로 처지면서 클럽페

치게 집중하는 골퍼가 많은데 보통은 그

성으로 몸을 움직이는 것이지, 그 반대

이스의 로프트효과가 감소한다. 로프트

렇게 암기식 교육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

가 아니다.

가 아쉬운 피치샷에서는 결코 바람직하

이다.

CHIPPING

렇게 하면 볼을 맞히기 전에 속도가 떨

일단 볼을 약간 앞에 두고 손은 몸의

지 않은 동작이다. 클럽 헤드가 손을 앞

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겠지만 ,백스윙

중앙에 놓은 상태에서 시작한다. 그리고

서 스윙해야 한다. 이번에도 스윙은 클럽

낮게

은 짧고 팔로스루는 지나치게 길어지는

피치 샷을 할 때는 늘 페이스를 약간 오

이 하고 몸은 그저 거기에 반응만 해야

경향이 높다. 그건 피니시까지 지나치게

픈한다. 그런 다음 테이크 팩을 할 때 몸

된다.

1) 볼에 접근할 때 가속하고 피니시는 칩 샷을 할 때 나는 아크의 내리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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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인 자긍심의 상징 러시모어

올려놓은 시어도어 루스벨트(Theodore

립기념공원(Mount Rushmore National

산정의 거대한 바위에 새겨져 있다.

‘큰 바위 얼굴’로 잘 알려진 러시모어 국

Roosevelt)대통령 등 네 위인의 초상이

Memorial)은 미국인들에게는 자긍심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명소로 해마다 미

◈자랑스런 미국의 역사

국은 물론, 세계 각지에서 이곳을 찾는 여

얼굴 하나의 크기만 해도 60피트나 되

행객이 300만명에 이를 정도다.

는 조각을, 그것도 네개를 절벽꼭대기에

중부 사우스다코다주 동쪽 키스톤 부근

서 만들었다는 것은 인간능력의 한계를

의 블랙 힐스라는 산림지역 내 거대한 화

넘는 작업이었다. 건너편 언덕의 전망대

강암 산을 깎아 만들었다.

에 서서 위대한 조각물을 바라보면서 누

미국 초대 대통령으로 위대한 민주국

가 어떠한 방법으로 이토록 대담한 작업

가 탄생을 위하여 헌신한 조지 워싱턴

을 성취했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George Washington), 독립선언문을 기

1923년 사우스 다코타주의 역사학자

안했고 루이지애나 지역을 구입해 국토

로빈슨은 블랙힐스의 니들스 연봉 바위

를 넓힌 토머스 제퍼슨(Thomas Jeffer-

방을 살렸고 흑인 노예제를 혁파한 에이

서부의 자연보호에 공헌이 컸고 파나마

에 서부개척에 공로가 많은 몇몇 인물들

son), 남북전쟁 당시 북군의 승리로 미연

브러햄 링컨(Abraham Lincoln) 그리고

운하 구축 등 미국의 지위를 세계적으로

의 초상을 조각할 것을 착안하고 지역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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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정보 지들을 설득하기 시작했다. 지역 연방 상원의원과

채 1927년 8월에 드디어 조각작업이 시작됐다. 당

하원의원들과 의견을 모으고 조각가 굿천 보글럼

시 대통령 캘빈 쿨리지(Calvin Coolidge)는 러시모

(Gutzon Borglum)을 초빙했다.

어 산을 ‘미국민의 역사적인 기념지역’으로 지정하

보글럼은 1871년 아이다호주 출신으로 샌프란시

고 모든 국민이 적극 돕자고 호소했다.

스코와 프랑스 파리에서 조각을 공부했다.

◈깎은듯 험준한 산

◈암석 조각만 50만톤

작업과정을 관찰하고 감독할 수 있도록 건너편

1925년 보글럼은 적당한 바위산을 찾기 위해 두

언덕에 사무실이 세워지고 조각할 네 인물의 커다

번째로 블랙 힐스 답사에 나섰다. 길도 없는 험준

란 석고상이 만들어 졌다. 작업 시작과 더불어 한

한 산악지대에 천막을 치고 밤을 지새면서 공사에

치의 착오도 허용치 않는 보글럼의 철저한 감독과

알맞는 산을 찾아 2주간을 헤맸다. 15일째 되는 날,

세밀한 계산이 바위에 하나씩 새겨지기 시작했다.

거대한 바위산 밑에 도달한 보글럼은 정상의 바위

다이너마이트로 바위를 폭파하는 방법이 잘못되

상태를 조사하기 위해 산에 오를 준비를 했다. 하

면 다시 접합시킬 수 없는 일이므로 세밀한 부분일

지만 전문적인 장비도 없이 500피트가 넘는 절벽

수록 조금씩 신중하게 폭파작업이 진행됐다. 착암

에 가까운 바위산을 오른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기를 이용, 폭파시킬 부분에 여러 개의 구멍을 뚫

생각 됐지만 갖가지 고생 끝에 답사반 일행은 정상

은 뒤 속에 다이너마이트를 넣고 폭파시켰는데 바

에 발을 딛는데 성공했다.

위의 크기에 따라 구멍의 깊이와 숫자 그리고 다이

우선 3마일 떨어져 있는 키스톤(Keystone)에서 무거운 권양기(Winch)와 케이블, 착암기 등 작업

너마이트의 양이 결정됐다. 이렇게 조금씩 폭파되 어 떨어진 암석조각은 총 50만톤이 넘었다.

에 필요한 물건을 운반해야 할 도로가 필요했다. 다행히 역사적인 일에 감동한 키스톤 마을 사람들 이 대거 참여해서 도로공사에 나섰으며 남자들뿐

◈케이블에 매달려 조각

절벽에 매달려서 일할 때 인부들이 타는 그네모

만 아니라 여자나 어린이들까지 참가해서 원시적

양의 의자를 ‘Bosun’s Chair’라고 했는데 이것은

인 도로를 산밑에까지 만들었다.

보글럼이 발명한 것으로 권양기의 케이블에 매달 려서 자유로이 상하좌우로 이동할 수 있었으며 작

◈전국적 모금운동

이때 만든 계단 수가 760개나 되며 거의 수직으

로 올라가다시피 하는 곳이 많아서 한번 올라가는 데 기력이 다 빠질 정도로 힘겨웠다. 권양기가 정상에 설치되고 권양기에 연결된 케이 블로 작업도구와 폭파에 사용되는 다이너마이트

했다. 그리고 작업 위치를 옮길 때마다 작업인부와 권 양기 운전사 양쪽이 다 보이고 말이 잘 들리는 곳 에 소위 콜보이(Callboy)가 배치되어 양쪽의 말과 신호를 전달하는 방법을 썼다.

등이 운반됐으나 계단을 이용하는 인부들이 지쳐

다이너마이트 장치에 필요한 구멍을 뚫는 착암

서 작업능률이 오르지 않아 나중엔 인부들까지 케

기 작업에서부터 폭파된 뒤의 암석표면 처리작업

이블에 부착한 상자를 타고 오르내리게 됐다.

에 이르기까지 이 특수한 작업의자가 사용됐는데

작업 자체의 어려움과 자금조달 문제 등을 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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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도중 잘못해도 떨어지지 않게 안전혁대 장치를

하루에 평균 400개의 구멍을 뚫었으며 구멍 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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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정보 를 뚫는데 드릴 비트 하나가 소모됐으므

땅을 수호하기 위해 백인들을 상대로 싸

로 매일 400개의 드릴 비트를 준비했다.

웠던 유명한 인디언 추장의 이름. 러시모

세밀한 부분의 암석제거 작업에는 다이

어가 위대한 백인 대통령의 얼굴을 조각

너마이트를 사용하지 않고 소형착암기와

한 반면, 이곳에는 바람에 휘날리는 듯한

끌과 해머로 처리했으며 완성단계의 부

머리를 가진 그의 얼굴이 높이 80피트 정

분은 압착공기를 사용한 범퍼(Bumper)

도의 거대한 암반에 조각돼 있다. 물론 아

라고 하는 여러 개의 강철 끌이 달린 기

직 조각 작업이 완료되지는 않아 계속 공

구를 사용했다.

사가 진행 중이다.

루스벨트의 수염만 해도 20피트가 넘는

이 추장은 19세기 인디언 토벌군을 대

길이였고, 링컨의 얼굴에 붙은 사마귀의

표하는 커스터(Custer) 장군 부대를 전멸

크기도 16인치나 되는 정도였으니 이 작

시킨 인물이기도 하다. 커스터 장군 이야

업의 고충이 얼마나 큰 것이었는지 짐작

기는 한국에서도 오래 전 외화 드라마로

할 수 있다.

안방에서 TV로 방송되기도 했는데, 당시 명사수 커스터 장군은 선한 인물로, 인디

◈2대에 걸쳐 완성

네 개의 얼굴윤곽이 완성단계에 들어서

서주했다. 한 때는 국민학교 아동들로부

곳을 지나 전망대에 오르면 거대한 석상

언은 악당으로 인식됐으니 잘못된 역사

터 푼돈을 모금하기도 했다.

이 한 눈에 들어오는데, 기념사진을 가장

공부를 한 셈이다. 이곳에 마련된 박물관

많이 담는 곳이다.

에는 인디언들의 생활상을 한 눈에 살필

고 팔과 손 그리고 입은 옷 등의 작업에

특이한 것은 난공사였음에도 불구하고

들어갈 무렵인 1942년 봄, 어느 날 갑자

공사 중 생명을 잃은 경우는 발생하지 않

사진촬영이 끝나면 공원 안에 있는 링

기 보글럼이 심장마비로 쓰러졌다.

았다는 것. 위대한 대통령의 얼굴이 새겨

컨 보그럼 박물관(Lincoln Borglum

돌발적인 보글럼의 사망으로 조각이 중

진 것도 볼거리지만, 미국인들에게는 불

Museum)을 둘러봐야 한다. 여기에는 난

단됐으나 처음부터 아버지 옆에서 조수

가능할 것 같았던 일이 성공적으로 이뤄

공사를 위해 쓰였던 각종 공사기구와 공

역할을 한 아들이 자금사정이 어려운 상

진 데 대한 커다란 자긍심이 매년 많은

사과정을 한 눈에 알 수 있는 자료들이

타 주립공원으로 산과 호수, 초원이 아름

태에서 감독직을 맡아 고생 끝에 거대한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는 계기가 되고 있

전시돼 있다.

답다. 특히 이곳에는 버팔로가 자연상태

조각사업을 마무리했다.

다.

조각시작 14년 만에 완성된 것이다. 실제 로 작업에 소모된 시간만 따지면 6년 반 이지만 작업이 중단됐던 8년의 기간은 고 갈된 자금을 얻기 위해 관계자들이 동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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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기

입구 전체가 화강암으로 만들어져 있으

며, 50개 주기가 나란히 게양돼 있다. 이

수 있는 다양한 자료들이 전시돼 있다.

▲커스터 주립공원

커스터 장군의 이름을 딴 사우스다코

로 서식하고 있으며, 곳곳에 구경할 것들

◈주변 관광지

이 많아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크레이지 호스 메모리얼

다. 이곳을 구경하려면 먼저 방문자 센터

(Crazy Horse Memorial)

에서 지도 등 정보를 미리 얻어 두는 것

‘사나운 말’이란 뜻이 아니라 자신들의

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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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정보

피크닉의 주인공은 바로 도시락. 메뉴가 무엇인가에 따라 피크닉의 성패가 좌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고로 햄버거냐, 샌드위치냐 이것은 꽤 심각한 문제다. 온 가족이 배 속 든든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홈메이드 레시피를 소개하니 이제 고민은 떨쳐버릴 것. 2회에 걸쳐 소개한다.

갈릭딥소스 그릴 새우샌드위치

그릴 햄&파인애플 와플샌드위치

재료-그릴 새우(칵테일 새우 8마리, 잘

재료-원형 와플·양상추 2장씩, 슬라이

게 다진 타임 1/2작은술, 소금·후춧가루

로스트비프 사과샌드위치

300g,

재료-슬라이스 잡곡빵 4장, 시금치 10

스 훈제 햄 8장, 겨자 잎 4장, 채썬 양파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올리브유 적당량),

포기, 슬라이스 양송이 3개 분량, 슬라

약간씩, 올리브유 적당량), 갈릭딥소스(곱

1/4개 분량, 슬라이스 토마토 4개, 슬라이

홀그레인머스터드소스(홀그레인머스터

이스 토마토 4개, 채썬 양파 1/4개 분량,

게 다진 마늘·머스터드소스 2작은술씩,

스 파인애플 2개, 올리브유 약간, 요거트

드 2작은술, 마요네즈 3큰술, 곱게 다진

카망베르치즈(도톰하고 길쭉하게 썬 것)

마요네즈 3큰술, 파르메산치즈 간 것 1큰

소스(플레인 요거트 4큰술, 머스터드소

마늘 1작은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바

1/2컵, 천일염 약간, 올리브유·발사믹식초

술, 후춧가루 약간), 샌드위치 식빵·로메

스 1작은술, 곱게 다진 마늘 1/2작은술,

게트 1/3개, 로메인 4장, 치커리 4줄기, 슬

적당량

인·적겨자·슬라이스 치즈 4장씩, 슬라이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라이스 사과 1/2개 분량, 채썬 양파 1/4개

스 피클 6개, 슬라이스 토마토 4개, 채썬 양파 1/4개 분량

만들기-1 마른 팬에 슬라이스 훈제 햄

재료-로스트비프(쇠고기(등심)

지중해식 시금치 양송이샌드위치

분량, 슬라이스 치즈 2장

만들기-1 슬라이스 잡곡빵은 마른 팬에 올려 앞뒤로 노릇하게 굽는다. 2 시금치

을 올려 앞뒤로 노릇하게 굽는다. 2 ①의

만들기-1 쇠고기는 소금과 후춧가루를

는 잘 씻어 뿌리 끝만 살짝 썰어낸다. 3 ①

만들기-1 볼에 칵테일 새우를 넣고 타

팬에 슬라이스 파인애플을 올려 앞뒤로

약간 뿌리고 올리브유를 적당량 넣어 밑

의 잡곡빵 위에 ②의 시금치-채썬 양파-

임, 소금, 후춧가루, 올리브유를 넣어 10분

노릇하게 굽는다. 3 동그란 와플은 반달

간한 뒤 달군 팬에 올려 겉면만 앞뒤로 노

슬라이스 토마토-카망베르치즈-슬라이

간 재워둔다. 2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

모양으로 썬 뒤 한쪽 면에 요거트소스

릇하게 굽는다. 2 ①의 쇠고기를 200°C

스 양송이 순으로 쌓아 올린 뒤 올리브유

르고 ①의 칵테일 새우를 올려 앞뒤로 노

재료를 섞어 얇게 펴 바른다. 4 ③의 와

로 예열한 오븐에 15분 정도 익힌 뒤 얄

와 천일염, 발사믹식초를 약간 뿌린 다음

릇하게 굽는다. 3 볼에 분량의 재료를 고

플 위에 손질한 양상추-겨자 잎-채썬 양

팍하게 썬다. 3 바게트는 길이로 칼집을

나머지 빵을 덮는다.

루 섞어 갈릭딥소스를 만든다. 4 샌드위

파-슬라이스 토마토-②의 파인애플-①

넣은 뒤 아무것도 두르지 않은 팬에 올려

치 식빵 한쪽 면에 ③의 갈릭딥소스를 바

의 훈제 햄 순으로 쌓아 올린 뒤 나머지

노릇하게 구운 다음 분량의 홀그레인머

르고 그 위에 손질한 로메인-적겨자-채

와플을 덮는다.

스터드소스 재료를 섞어 빵 안쪽 면에 얇

썬 양파-슬라이스 피클-슬라이스 토마

게 펴 바른다. 4 ③의 바게트 사이에 손질

토-슬라이스 치즈-②의 칵테일 새우 순

한 로메인-치커리-슬라이스 사과-채썬

으로 쌓아 올린 뒤 나머지 샌드위치 식

양파-슬라이스 치즈-로스트비프 순으로

빵을 덮는다.

끼워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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