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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예 ENTERTAINMENT

프로포폴을 상습 불법 투약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배우 이승연과 장미인애에 대한 검찰 측과 소속사 측의 입장이 공개됐다. SBS '좋은아침' 연예특급에서는 최근 연예계를 뒤흔든 프로포폴 불법 투약 사건 에 대해 다루었다. 이날 제작진의 조사에 따르면 검찰 측은 "병원 2~3곳을 돌며 전신 마취를 한 기록 을 확인했다"며 이승연과 장미인애를 각각 소환, 조사 중에 있다. 검찰 측은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진 않았으나 그것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이에 이승연 측은 소속사 보도자료를 통해 "척추 지병의 치료 목적과 피부 시술을 목적 으로 시술 받았으며, 그 약물이 프로포폴이라는 사실은 몰랐다"라고 전했다. 장미인애 측 역시 보도자료를 통해 "피부미용 및 전신관리의 목적으로 의사의 처방아 래 시술받았으며 불법적인 시술은 없었다. 그리고 검찰 조사에 성실히 응해서 무혐의를 입증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은 "실명이 거론된 두 연예인 외에도 여자탤런트 H씨 등, 일부 연예인들의 추가 조사가 있을 예정"이라고 전해 더 큰 파장을 예고했다.

이승연·장미인애 조사는 왜 실명이 공개됐을까

2002년 연예계에 마약광풍이 불었다. 2001년 황수정이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

된 데 이어 2002년 3월 성현아가 엑스터시 복용 혐의로 구속됐다. 싸이도 대마초 흡연 혐의로 입건됐다. 마약 복용 혐의를 받고 있는 연예인들이 더 많다는 소식 에 연예계가 전전긍긍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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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예 ENTERTAINMENT 당시 수사선상에 이름이 오르내리던 김정은과 김민 종, 이소라, 엄정화가 검찰에 자진 출두해 무혐의를 입

방에 따라 전신 마취 후 시술을 받았을 뿐이다"라고

불거졌다. 2005년 듀크의 김지훈이, 2006년에는 고호경이,

불법 프로포폴 투약 사실을 부인했다. 이승연도 "지난

2009년에는 오광록과 주지훈 등이 2010년에는 김성민

2003년 촬영 중 입은 심각한 척추부상을 치료하기 위

돌이켜보면 김정은 등 자진출두해서 무혐의를 입증

이 마약 혐의로 잡혀 들어갔다. 그 때마다 연예계에 마

한 목적으로 의사 처방에 따라 프로포폴을 투약 했다"

한 연예인들은 희생양이었다. 성현아와 친하다는 이유

약 혐의를 받고 있는 연예인이 많다는 카더라 통신으

며 "불법 투약 사실이 없다"고 항변했다.

만으로 마약 연예인으로 사람들에 이름이 오르락내리

로 떠들썩했다. 떠들썩하기만 했다. 다른 사회적인 이

락했었다.

슈들은 연예인 마약으로 조용히 잦아들었다.

증했다.

김정은 등이 사람들 이름에 오르내린 건 모 기자가

연예인 마약수사는 휘발성이 강하다. 여느 사회명사

검찰에 성현아와 이들이 친하다고 제보 아닌 제보를

나 재벌2세 마약수사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사람들

해서 그랬다는 확인되지 않은 소문이 떠돌았다. 사실

의 입에 오르내린다. 그래서 연예인 마약수사는 의도

여부를 확인할 순 없었지만 그 기자가 떠벌리고 다녔

를 갖고 있다는 의혹이 끊이지 않는다. 70년대 유신정

다는 이야기를 건너 듣긴 했다. 검찰 수사 의도와는 별개로 언론이 만들어낸 황 색광풍에 많은 연예인이 깊은 상처를 입었다.

불법투약 여부는 검찰이 밝힐 일이지만 혐의가 입증 되지 않은 상태에서 연예인 실명이 드러난 게 얄궂다. 검찰은 이번 조사와 관련, 출입기자단에 엠바고를 요 청했었다. 프로포폴 불법투약한 혐의로 연예인들을 조사할 예 정이니 보도자제를 요청한 것이다. 기자단은 누구를

권 시절 록밴드들의 대대적인 대마초 수사가 청년

어떻게 조사하는지조차 모르는 상황에서 무작정 엠바

문화를 한풀 꺾은 전례도 있다.

고를 요청한 걸 받아들일 수는 없다고 판단해 거부한

스타뉴스 식구들은 검찰 고위 관계자와 만나 이

것으로 알려졌다. 그 와중에 장미인애와 이승연 실명

김정은은 시간이 흘러 당시를 떠올리며 "

런 의혹들에 대해 질문한 적도 있었다. 물론 그

이 공개됐고, 이들은 소속사를 통해 해명을 해야 했다.

너무 억울해서 거리에 나가서 사람들에게 '

런 의도가 있을 리는 없다는 답이 돌아왔다.

사실여부를 떠나 이들이 대중에게 프로포폴 연예인이

저 마약 안했어요'라고 외치고 싶었다"고 토 로했다. 김정은 이소라 김민종 등이 짙은 검은색 선

2013년 정초부터 연예계에 프로포폴 광풍이 불고 있다. 방송인 에이미가 지난해 프로포폴을 불

란 주홍글씨가 찍힌 건 피할 수 없었다. 2002년 바들바들 떨며 김정은이 검찰을 찾았던 때 가 다시 떠오른다. 죄를 지었다면 벌을 받아야 하 겠지만 사실여부가 확인도 되기 전에 돌을 던져

글라스를 쓰고 바들바들 떨면서 검찰에 자진

법투약한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 받은

출두 했던 모습이 지금도 잊혀 지지 않는다.

데 이어 올 초 장미인애가 같은 혐의로 검

얼마나 억울했을까. 얼마나 두려웠을까. 뒷이야

찰 조사를 받았다. 이승연도 소환조

기를 더하자면 이들은 억울함을 호소해도 사람

사가 예정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방

광풍(狂風)은 미친바람이란 뜻이다. 미

들이 믿지 않을 테니 차라리 검찰에 직접 출두를

송인 L, 방송인 H 등도 같은 혐의로

친바람이 불면 잘못이 있던 없던 여러

해서 진실을 밝히자고 뜻을 모았다고 했다. 억울

조만간 소환 조사할 예정으로 전해

사람이 휘말린다. 그리고 큰 상처를 받

한 사람들이 한 데 모여 눈물을 흘리는 모습, 연

졌다.

는다. 프로포폴 광풍이 부디 미친바

예인이라고 다를 일은 없다. 그 뒤로도 잊혀질 만하면 연예인 마약 사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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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인애는 "피부 미용 시술을 위 해 병원을 찾은 것은 맞으나 의사의 처

야 할까. 이것도 유명세로 먹고사는 연예인이 라 참아야 하는 일일까.

람처럼 이어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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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예 ENTERTAINMENT 싸웠던 것 같다"며 "어쩌면 모진 비난에도 묵묵히 견뎌냈던 것이 자기가 마지막으로 해줄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성민이가 종종 '(최진실이) 좋은 데 잘 가야지 되는데, 좋은데 가라고 나 이렇게 많이 빌고 있는데…' 하는 소릴 했다"고 전했다. 조씨는 또 "유서 공개이후 최근 우연히 인터넷 댓글을 보게 됐는데 충격 받았다" 며 "좋지 않은 이미지인건 알지만 망자보 고 잘 죽었다고 대놓고 말하는 걸 보며 '성 민이는 죽어도 욕을 먹는구나' 싶어 속상 했다"고 말했다. 조씨는 또 재혼했다 이혼한 심모씨와 호 적 정리가 안 된 상태라고 최근 인터넷에 뿌려진 루머에 대해선 "이미 (호적)정리 다 됐고 집에 들어와서 산지 3년이 넘었는데 사람들이 왜 그런지 모르겠다"며 "성민이 는 자기 이야기가 자칫 상대에게 나쁜 영 향을 미칠 수 있어 늘 조심스러워했다"고 불쾌해했다. 한편 고 조성민의 어머니는 "환희, 준희와 제대로 살아보지도 못하고 떠난 것이 너 무 안타깝다"며 "일본 요미우리 자이언츠 에서 활약할 때 도쿄돔에서 성민이가 던 지는 모습이 지금도 생생하다. 그렇게 멋있 었던 아들을 이제는 볼 수 없다는 사실이 힘들지만 아들을 위해서라도 더 기도 많 이달 초 스스로 목숨을 끊어 충격을 안

했다. 고 조성민의 누나 조성미씨는 자신

이 지금 부모님 사시는 집과 땅이 전부다.

긴 야구 스타 고(故) 조성민의 누나와 어

을 유산 상속자로 지정한 것에 대해 "제가

저에게 남긴 건 아버지 어머니 잘 부탁한

머니가 심경을 고백했다.

경제적으로 좀 힘들어 해서인지 성민이

다는 의미인 것 같다"고 답했다.

월간지 '스타일러 주부생활'에 따르면 두

가 하루는 어머니에게 지나가는 말로 '내

이 하고, 더 열심히 살 것"고 전했다. 유족들은 마지막으로 "눈에 보이는 게 다가 아니고 자기가 알고 있는 게 전부가

누나 조씨는 고 조성민이 최진실 사후 쏟

아니다"라며 그간 조성민에게 쏟아졌던

사람은 최근 인터뷰를 갖고 고인에 대한

가 남겨 줄게 얼마 되지 않으니까 환희, 준

아진 비난에 무척 힘들어했다고 밝혔다.

오해의 시선을 거둬달라고 부탁했다. 이들

세상의 편견과 오해를 조금이라도 풀어

희는 이거 필요 없겠지, 없어도 살진 않을

조씨는 "비록 좋지 않게 헤어졌지만 둘

의 인터뷰 원문은 '스타일러 주부생활' 2월

주고 싶은 심경을 담담하고 솔직하게 전

까?' 하고 말한 적이 있다"며 "성민이 재산

은 정말 좋아했다. 서로 너무 좋아해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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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에 실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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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예 ENTERTAINMENT

걸그룹 원더걸스(유빈 선예 예 은 소희 혜림) 리더 선예(본명 민 선예·23)가 현역 아이돌로서 최 초로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선예는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

로 혜림양이 막내이지만 먼저 결혼을 하지 않을

쏟아질 뻔 했다. 나 역시 나중에 그런 시어머니가

까 하는 저만의 생각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혜림양은 소박한 꿈을 꾸는 친구이기 때 문에 좋은 현모양처가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선예는 첫날 밤 계획에 대해 "편하게 보낼 것 같

마지막으로 선예는 "행복하게 잘 살겠다"며 팬 들에게 인사했다. 선예는 이날 기자회견에 취재 온 기자들에게 고

서 5살 연상 캐나다 교포 선교사

다"고 말했다. 이어 혼전임신에 대해 "현재 뱃속

급 향초를 선물했다. 선예의 지인들은 음료를 준

제임스 박(29)과 백년가약을 맺

에 새 생명은 없다"고 말했다. 선예는 2세 계획에

비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기 전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결혼

대해서는 "제한을 두는 건 아니지만 아들, 딸 하

이날 언론에 비공개로 진행된 결혼식은 연예계

을 앞둔 심경과 향후 계획에 대

나 있으면 좋겠다. 예쁘고 골고루 닮았으면 한다"

동료들도 대거 참석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하한

해 밝혔다.

고 덧붙였다.

다. 결혼식 주례는 평소 친분 있는 교회 목사가

선예는 기자회견에서 순백의 웨

선예는 예비신랑 제임스 박의 매력에 대해 "아이

맡았으며 사회는 선예의 오랜 친구이자 2AM 리

딩드레스 차림으로 나타났으며

들을 굉장히 좋아한다. 저도 어릴 때부터 행복한

더 조권이다. 축가는 박진영을 비롯한 JYP 식구

연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가정에 대한 꿈이 있었기에 그러한 모습을 보면

들이 맡았다.

선예는 "결혼이라는 것은 저에게 삶의 방향

서 좋은 아빠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과 시작점이다"며 "어릴 때는 가수가 좋아서

이날 선예는 조권이 사회를 잘 해낼 수 있을지

무대에 열정을 갖고 달려왔다면 시간이 지나

에 대해 "처음에 조권에게 사회를 부탁했을 때 '

면서 앞으로 나의 삶의 방향을 어떻게 해야 할지

울 것 같아서 부담 된다'고 했었다"며 "그렇지만

부케는 동료 연예인이 아닌 선예의 영어를 지도 한 영어선생님, 선예와 절친한 10년 지기 친구가 각각 받게 됐다. 선예와 제임스 박 부부는 휴양지로 유명한 몰디

고민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결혼이 시

마이크 잡으면 잘하는 친구이기에 걱정 안 된다"

브로 신혼여행을 떠난 뒤 캐나다에서 신접살림

작점이자 터닝포인트가 됐다"고 말했다.

고 설명했다.

을 차린다. 향후 원더걸스는 개인 활동에 주력할

선예는 향후 활동계획에 대해 "너무 감사한

선예는 축가에 대해서는 "축가는 멤버 예은이에

건 멤버들이 진심으로 축복하고 축하해줬다.

게 먼저 얘기 했다. JYP 아티스트가 했으면 좋겠

함께 격려해줘서 그만큼 결혼준비 하면서

다고 생각했었는데 어느 순간 박진영PD님도 참

선예와 제임스 박은 올해로 3년째 핑크빛 만남

힘을 얻었다"며 많은 분들은 아쉬워하시지

여하게 됐다. 아무래도 소속사 대표님이라 어색

을 키워왔다. 두 사람은 선예가 원더걸스 미국 활

만 앞으로도 함께 할 테니 아쉬워 않으셨으

하시지 않을까했는데 다 함께 어울려서 감사하

동시절 처음 만난 뒤 아이티 봉사활동을 다니면

면 좋겠다"고 밝혔다.

다"고 말했다.

서 가까워졌다.

예정이며 선예 역시 은퇴 계획은 없으며 시기는 미정이지만 함께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선예는 현역 아이돌 최초 결혼에 수식어에

또한 선예는 박진영을 향한 무한 신뢰를 표현하

한편 선예는 지난 2001년 SBS '초특급 일요일

대해 "최초로 해야겠다고 생각 안했는데 그

기도 했다. 그는 "박진영PD님이 소속사 대표인데

만세'의 '박진영의 영재 육성 프로젝트 99%의 도

런 수식어를 갖게 된 것 같다"며 "사실 저 말

다 아무리 친해도 어려울 수 있는 관계일 수 있었

전' 코너에서 발탁돼 JYP에서 트레이닝을 받았

고 다른 아이돌 하셨던 분들도 행복한 가정

다. 그러나 흔쾌히 잘 받아주셨고 축복해주셔서

다. 이후 지난 2007년 원더걸스 첫 번째 싱글앨

을 꾸리셨다고 들었다. 저도 그분들 따라서

감사했다"고 전했다.

범 타이틀 곡 '아이러니'로 가요계 데뷔했다. '텔

행복하게 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프러포즈에 대해 "신랑님에게 들으니 할머

또한 예는 원더걸스 멤버 중 누가 다음

니 반지를 준비하려고 했는데 시부모님께서 몰래

으로 결혼할지에 대해서도 자신의 생각

준비하신 반지가 있다고 접해 준비하게 됐다"며

을 밝혔다. 그는 "멤버들 각자 가정에 대

"시부모님의 반지 의미를 들었는데 훗날 미래에

한 꿈을 갖고 있다"며 "그 중에서도 의외

똑같은 반지를 맞추자는 뜻이었다. 눈물이 울컥

가수 권인하(54)가 만취상태에서 택시기사 및 경찰관 2명을 폭행 한 혐의로 입건됐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권씨에 대해 택시기사 윤모씨(56)와 지구대

로 등극했다.

는 영등포구 신길 지구대로 연행된 뒤에도 경찰 2명 에 폭력을 가해 공무집행방해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만취한 상태에서 실랑이를 벌인 것으로

경찰관 등을 폭행한 혐의(폭행 및 공무집행방행)로 불구속 입건했

알고 있다"며 "사건이 경미하다보니 조사 후 돌

다"고 밝혔다.

려보냈다"고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권씨는 택시를 타고 서울 올림픽대로 잠실방향 여

권인하는 지난 1987년 솔로가수로 데뷔했다. '

의도 샛강다리 근처로 가던 중 윤씨를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비오는 날의 수채화' '그것만이 내 세상' 등으로

권씨는 만취한 상태로 윤씨를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권씨

많은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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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노바디'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국민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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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예 ENTERTAINMENT 가수 김태원이 최근 가수로 데뷔한 딸에 대해 "실력이 경이롭다"고 말했다.

남주희, 오병길, 정진철(이상 25세 이상 그룹)과 아직 공 개되지 않는 4명의 생방송 진출자 등 총 16명이 경연

김태원은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 근처 식당에서

을 벌인다.

열린 멘토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위탄3' 첫 생방송을 앞두고 열린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김태원 김 연우 용감한형제 김소현 등 네 명의 멘토가 참석했다. "최근 딸이 가수로 데뷔했는데 기분이 어떤가"라는 취 재진의 질문에 "내 딸이지만 정말 경이롭다"고 밝혔다. 김태원은 "뭐라고 내가 가르치고 지도하는 것은 없다" 며 "나도 그 나이대에 말을 안 들었기 때문에 내 말 안 들을 것 같아서 별 말 안한다"고 말했다. 또 김태원은 "내 딸이 음악 하는 것을 보고 모차르트 를 보고 감탄하는 살리에르의 기분을 느꼈다"며 "저의

그룹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면도기 광고 출연 이후 선정성 논란이 일어난 것과 관련해 심경 을 전했다. 강민경은 논란이 일었던 지난 21일 다비치 공 식 팬카페 게시판을 통해 현재 심경을 담은 글 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음악을 지적하기도 해서 우리끼리는 음악 얘기 하지

해당 글에서 강민경은 "답답한 마음에 이곳에

말고 삶에 대한 이야기만 하자고 했다"고 전했다. 김태

왔네요. 예전에 썼던 글들도 보고. 오늘은 참 시

원의 딸 서현은 오는 31일 예명 크리스로 첫 음반을 발

끄러운 날 이었어요. 전 좀 괜찮아졌으니 여러분

표할 예정이다.

도 괜찮아지길 바래요"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열리는 '위탄3' 첫생방송에서는 톱16이 직

이어 "이번 일로 인해 참 많이 배

접 선곡한 곡으로 무대에 올라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

웠네요. 이러면서 점점 더 단

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멘토제가 확대된 이번 '위

단하고 강해지는 거겠죠? 밥

탄3'

도 잘 먹고 운동도 열심 히 해서 더 힘 세고 강해져야 겠어요" 라고 논란에 대 한 자신의 생각을 전 했다. 강민경은 남자친구에게 직접 면도를 해준다는 설 정의 한 면도기 광고에 출연

는 문자 투표 100%로 심사를 진행, 문자 투표 상위권

해 선정성 논란이 일었고, 이

2팀은 다음 생방송에 자동 진출하며, 하위권 2팀 중

에 소속사 측은 공식입장을

한 팀을 멘토가 합격시키게 된다.

통해 해당 광고가 충분한 상의

이날 무대에는 박수진, 양성애, 여일밴드(이상 10대 그 룹 )와 성현주, 신미애, 이형은(이상 20대 초반 여자 그

를 거치지 않은 채 공개돼 속상 하다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

룹), 나경원, 장원석, 한동근(이상 20대 초반 남자 그룹), '7급 공무원'은 지난 2009년 개봉했던 김 하늘, 강지환 주연 영화 '7급 공무원'의 드 국가정보원 신입요원인 한길로(주원 분)

KBS 2TV '제빵왕 김탁구'로 TV 데뷔 후

와 김서원(최강희 분)의 좌충우돌 활약기

채 3년도 못돼 출연드라마마다 시청률 1

를 그린 로맨스 코미디다.

위를 기록하는 진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

전작 KBS 2TV '각시탈'에서 일제에 맞

배우 주원이 주연한 MBC '7급 공무원'이

동시기 방송됐음에도 50%가 넘는 시청률

션연기를 펼쳤던 주원은 '7급 공무원'에서

로 '국민드라마' 반열에 오른 바 있다. 그는 2011년~2012년 출연했던 KBS

를 따라 오직 멋지게 보이기 위해 정보요

2TV 주말극 '오작교 형제들'은 36.3%, 지

원에 지원한 한길로 역을 코믹 연기를 섞

난해 주연을 맡았던 '각시탈'은 22.9%의

어 능청스럽게 해내고 있다. 벌써부터 주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 데뷔 3년차 신예

원의 연기 변신 성공에 대한 예측이 나올

로서는 드물게 단 한 번의 실패 없는 성공

정도다.

신화를 쓰고 있어 이번 '7급 공무원'이 성

동명영화의 시나리오를 썼던 천성일 작

14.5%(닐슨 전국기준, 이하 동일기준)의

가가 대본을 쓴 '7급 공무원'은 유쾌한 스

방송 2회 만에 수목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KBS 2TV '전우

토리에 주연배우 주원, 최강희의 호연 그

기록했다.

치'(13.4%)를 눌렀다.

리고 안내상, 장영남 등 연기파 조연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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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빵왕 김탁구'는 2010 남아공월드컵과

서는 민족 영웅 각시탈을 맞아 고난도 액 는 부잣집 외동아들로 '007 제임스 본드'

'7급 공무원'은 지난 24일 2회분이

장의 강자로 부상할 전망이다. 덩달아 주원으로서는 지난 2010년 6월

라마판.

출연만 했다하면 시청률 1위다.

들의 조합이 잘 어우러지며 수목 안방극

공하면 명실상부한 안방극장 차세대 남자 스타로 등극할 전망이다. 과연 주원이 찬란한 성공 신화를 이어가 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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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예 ENTERTAINMENT

가수 박혜경이 우여곡절 끝에 가요계로 돌아왔다. 박혜경은 서울 영등포구 TTC아트홀에 서 진행된 스페셜 앨범 '송 버드1(Song

은 일들이 있었기 때문에 육체적 정신적 으로 지쳐있었다"며 "나도 내게 도전이 필 요했다"고 말했다. 박혜경은 이어 "주위 사람의 만류에도

덧붙였다. 박혜경은 지난 2007년 피부관리실 억대

절감이 우울증으로 이어지게 됐다. 불운 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그는 우울증으

권리금을 받은 혐의에 휩싸였지만 2년간

로 정신적 육체적 건강이 악화됐고, 독한

의 법정공방 끝에 지난해 5월 무죄판결을

병원치료를 병행하는 과정에서 항우울증

bird1)'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공백기

앨범과 음악에 대한 갈망이 있었고, 그래

받았다. 사건의 누명은 벗었지만, 2년 간

성분이 포함된 성대기능 장애 치료약을 오

동안 힘들었던 때를 떠올리며 감격스러운

서 앨범 준비를 다시 시작했다"며 "주변

재판으로 인해 스트레스로 가수로서는 치

용해 자살시도 소문까지 불거졌다.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박혜경은 "성대 마비

분들도 '괜찮네. 살아있네'라고 말해주는

명적인 성대기능 장애판정을 받았다.

판정을 받은 것을 비롯해 몇 년간 너무 많

그 다음부터 더 용기를 냈던 것 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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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가수 은퇴까지 고려하며 비롯된 좌

이에 대해 박혜경은 "자기 관리를 못한 내 책임"이라며 "힘든 시기를 지내오며,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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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 단단해졌다 앞으로 오로지 음악에만

를 쌍수를 들고 환영해줄 이가 누가 있는

래를 열심히 하겠다. 무대 크기를 따지지

2개의 미니앨범으로 나눠 총 12트랙으

전념하겠다"고 전했다.

가"라며 "김 대표가 나보다 한참 후배인데

않고 어느 곳에서든 노래하겠다"고 각오

로 구성됐으며, 히트 작곡가 윤일상과 작

굉장히 용기를 갖고 내 음반을 기획했다"

를 다졌다. 한편 박혜경은 지난 23일 각

사가 박주연의 '연애해볼까'를 비롯해 강

라고 털어놨다.

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앨

현민의 '최고의 선물' '로보트' 영화음악감

범 '송 버드'를 발표했다. 박혜경의 신곡

독 이상훈의 '다가가다' '멀어진다' 등 총 6

박혜경은 "전 소속사와 계약이 끝나고 방 황했었다"며 "그 때 김성택 대표가 내 손 을 잡아줬다. 이렇게 나이 먹은 가수에게

박혜경은 이어 "솔직히 요즘 내 또래 가

노래할 수 있게 해주는 대표와 스태프들

수들은 노래할 곳이 없다"며 "같이 음악

은 지난 2009년 7집 '마이 페이보릿(My

곡의 신곡이 수록됐다. 녹음은 릴테이프

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을 시작했던 친구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Favorite)' 이후 4년 만이다. 이번 앨범은 '

아날로그 제작 방법을 채택해 눈길을 모

먹먹하다"며 "어느 곳이던 내가 노래할

송 버드'라는 타이틀이 말해주듯 박혜경

은다. 박혜경은 오는 4월 6일과 7일 서울

두려웠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박혜경은 "

수 있는 공간을 찾아가겠다. 노래는 나에

특유의 상큼 발랄한 음색과 더욱 깊어진

숙명여대 시어터S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

이제 40세에 가까운 박혜경이라는 가수

게 생명 같은 것이다. 산소통을 꼭 쥐고 노

감성이 환상적 조화를 이뤘다.

최한다.

그는 공백 기간 동안 대중에게 잊힐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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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2013-Feb 7. 2013 주간필라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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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문비서 역할에서 빠져 나오지 않은 것 같아요. 너무 빨리 끝나서

형의 인간적인 매력을 더 많이 느낄 수 있었다"며 "후배로서 더 편하게 연기할 수 있었고 호흡도 함께 맞추면서도 더 좋은 장면들을 그려낼 수

그런가 봐요." SBS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극본 김지운 김진희 연출 조수원)에서 아

있었다"고 말했다.

르테미스코리아 차승조(박시후 분) 회장을 따라다니며 특유의 어리바 리함을 선보였던 배우 최성준(30)은 드라마를 마친 소감을 묻는 질문에 특유의 밝은 미소와 함께 이렇게 답했다. 드라마 '시크릿 가든', '내조의 여왕' 등에서 그려진 남자 주인공의 비서

◆ "세경의 사랑방식, 더 나은 삶을 위한 선택일 뿐..가장 공감 했다"

'청담동 앨리스'는 사회 현실에 대한 문제제기로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

를 맡은 이들의 모습은 조력자로서의 모습과 함께 코믹함이 묻어났다.

을 얻어냈다. 대학 졸업 후 취업문제, 가계 담보대출 등 현대 사회에서 가

문비서도 그러한 캐릭터였기에 나름대로의 존재감을 전하며 '청담동 앨

질 수 있을 법한 실질적인 문제들을 드라마 속에 녹아냈다. 또한 청담동

리스'의 조연으로 빛날 수 있었다. 지난 28일 오전 최성준을 만났다.

에 대한 사람들이 가진 시각을 언급하면서 눈길을 끌기도 했다. 세경이 처한 입장은 '청담동 앨리스'가 던졌던 화두이기도 했다.

◆ "박시후, 말 없는 남자..극중 몰입돼 더 귀여웠다" 극중 문비서는 차승조 회장의 모든 일들을 수행하고 처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하는 세경이 부딪치는 현실을 보며 많이 공감 했어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통해 제기될 수 있는 문제들이 실제 드

리하는 비서. 회사 일에 대한 것 외에도 문비서는 여

라마에서 많이 반영이 됐다는 점에서도 정말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고

주인공 한세경(문근영 분)과의 일들에 대한 정보도 함

요. 세경이 '어떻게 사랑을 사람만 보고 하느냐'고 묻는 장면을 보면서 느

께 주고받으며 이들의 로맨스를 견인하는 역할을 하기

낀 점은 (이기적인 것이 아니라) 세경의 현실적 상황에서의 선택일 뿐이 라고 생각해요."

도 했다. 최성준은 자신의 역할에 대해 "처음 '청담동 앨리스' 시 놉시스를 받았을 때 처음 내 역할은 40대 비서의 모 습이었다"고 캐스팅 당시를 회상했다. "처음 설명을 들었을 땐 전형적인 비서가 가진 다

최성준은 극중 세경의 승조에 대한 사랑을 전하는 방식에 대한 생각도 함께 전했다. "얼마 전에 시청자 한 분으로부터 편지를 받았는데 내용이 '세경이 나 쁜 선택을 하게 되서 가슴이 아팠다'는 내용이었어요. 하지만 제 생각에

소 무거운 느낌이었어요. 하지만 실제 촬영에 들어

세경이 나쁜 선택을 했다고 생각하진 않았어요. 세경의 입장에서는 더

갔을 때에는 좀 더 코믹한 모습으로 표현하라는 감

나은 삶을 살고 싶은 욕망이 있었고 이에 대해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행

독님의 지시를 받고 처음에는 잘 안 되더라고요. 감

동했다고 생각했거든요. 행동을 하고 하지 않고의 차이가 분명 존재한다

독님께서 초등학생들이 좋아할 만한 캐릭터로 연

고 생각했던 거죠."

기하라고 지시하셨거든요. 정말 초등학생들이 좋아 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웃음)." 최성준은 "실제로는 그렇게 웃긴 캐릭터는 아 니다"라며 "처음에 문비서의 코믹한 연기

이와 함께 최성준은 세경의 남자친구였던 인찬(남궁민 분)의 극중 설정 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가난 때문에 더 이상 자신의 여자친구와 힘들게 만나다 결국 헤어지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 슬펐다. 실제로도 그런 상황 에 처한 사람들이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를 하는 게 굉장히 힘들었는데 다양 한 상황에 처하고, 승조와 세경과 더 자주 부딪치면서 몰입이 됐다"고 덧 붙였다. "이제 좀 몰입이 되려는 것 같다 싶었 는데 16부 만에 금방 끝나버렸죠. 너무 아 쉬워요. 촬영 다 끝나고 아직 그 캐릭터가 몸

◆ "엄친아? 아직 평범한 연기자..좋은 작품 만나고파"

최성준의 이력은 다소 독특했다. 서울대 체육교육학과 출신에 4개 국어

를 한다는 이력 등이 공개되면서 한때 '엄친아'로 불리기도 했다. 이에 대 해 최성준은 "엄친아는 아닌 것 같다"며 조심스럽게 말했다. "고등학교 때까지 평범한 학생으로 지냈었고 연기자로서의 꿈을 가지 고 있지도 않았어요. 미래에 대해서도 작전 짜는 걸 좋아해서 마케팅 분

에 배서 일상생활 속에서도 더 활달한 모습이나 나

야로 빠져볼까 하는 생각도 했었는데 우연히 CF에 출연하고, 배우로서,

서는 행동들이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것 같기도 하

모델로서 제의를 받은 이후부터는 (연예계 진출에 대한) 색다른 느낌을

고 그러한 행동들이 참 재미있는 것 같아요."

받기 시작했죠."

또한 "박시후와 이미 친분이 있다"고 말한 최성준

최성준은 "우연히 하게 되서 선택한 일이지만 지금은 하고 싶은 일이

은 이번 작품을 함께 하며 느꼈던 박시후에 대한 자

됐고 배우 활동을 하는 것이 행복하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좋은 배우

신의 생각을 전했다.

가 되는 데 있어서 좋은 작품들을 많이 만나고 싶은 게 현재 내게 필요

"(박)시후 형도 원래 말 정말 많지 않은 편이에요.

한 것"이라고 말했다.

지금도 형 많이 몰입이 되신 것 같아서 더 귀여워

그에게 배우로서의 목표를 묻는 것은 어떻게 보면 무의미한 질문이었

지신 것 같기도 하고요. 실제 차승조의 모습하고는 정말 많이

다. 그저 배우로서 활동하고, 많은 작품들을 만나는 것 자체가 그의 삶

다른 것 같아요. 갑자기 사투리를 쓰면서 버럭 화를 내시니깐 정말 깜짝 놀랐어요. 본인도 연기하고 나서 머쓱하셨는지 씨익 웃으시더라고요." 최성준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서 자주 보게 되서 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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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었고 앞으로의 목표이기 때문이었다. "아직은 배우 활동 자체가 재미있어요. 더 많이, 새로운 모습을 만들어 보고 싶어요. 이전에 제가 맡았던 캐릭터들이 좀 강했었던 것 같은데 앞 으로는 코믹한 드라마도 좋고 여러 작품을 만나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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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아이라인이 부담되지만~"

는 "그녀의 아이라인이 부담스럽지 않을까"라고 너스레를

스마트폰영화제를 통해 영화 연출에 재도전하

떨며 "제 영화에서는 고려해 보겠습니다. 그렇지만 연기는

는 가수 나르샤가 브라운아이드걸스 동료이자 배우로도 활약 중인 가인에 대해 재치 넘치는

나르샤는 과거 SBS 예능 프로그램 '영웅호걸'을 통해 스

한줄평을 남겼다.

마트폰 영화 연출에 나섰던 경험이 있다. 이번 영화제에서

나르샤는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열린 제 3

는 당시 인연을 맺은 이호재 감독의 지도를 받으며 연출

회 올레 국제스마트폰영화제 기자회견에 참석해

에 재도전한다. 현재 시나리오 마무리 단계인 나르샤의 작

단편 스마트폰 영화 연출에 도전하게 되는 소감 을 전했다.

품은 한 소녀의 성장통을 담은 드라마. 나르샤는 자신의 이야기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나르샤는 "배우를 캐스팅한다

나르샤는 올레 국제스마트폰영화제에서 2회째 선보이는

니 생각만 해도 좋다. 알려지지 않는 원석을

스타들의 영화감독 도전기 프로그램 '멘토스쿨'에 동참, 스

찾는 게 목표"라며 "언제 나타날지 모르지

마트폰 영화 연출에 나선다. 나르샤 외에 배우 유인영과

만 제 마음에 쏙 드는 연기를 할 수 있는 주옥 같은 분을 찾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나르샤는 동료 가인을 캐스팅하는 건 어떠냐, 그 연기는 어떠냐는 질문에 "나르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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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잘 하지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일본 배우 후지타니 아야코도 참여할 예정이다. 제 3회 올레 국제스마트폰영화제는 오는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열린다. 개막작으로는 전국 5개 낙도 분교 아이 들과 함께 만든 스마트폰 영화 '도화지'가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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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이 월드투어를 마무리하는 소 감을 밝혔다.

잘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태양은 "저희는 이번 콘서트를 마지막으

확인하니 감격스러웠다"고 말했다.

아, 대만,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개최지 모

탑은 "저희가 피부로 느낄 수 없었던 말

두 매진시키며 그 인기를 실감했다.

빅뱅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로 1년간 월드투어를 마치게 된다. 저희 음

로만 들었던 K팝의 열기를 직접 느끼면

세계적인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과 손

'빅뱅 얼라이브 갤럭시 투어 더 파이널' 앙

악에 대한 가능성과 미래를 본 것 같아 뜻

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공연

잡고 진행한 빅뱅의 이번 월드투어는 지난

코르 공연을 열고 월드투어의 대미를 장

깊었다"고 지난 1년을 돌아봤다.

에 임했다.

해 서울에서 열린 첫 공연을 통해 화려한

식한다. 이날 지드래곤은 "오늘 월드투어

승리는 전 세계를 돌며 월드투어를 성황

많은 걸 배웠다"고 말했다.

영상과 수준 높은 라이브로 호평받았다.

의 마지막이라니 기분이 시원섭섭하다"라

리에 마친데 대해 감격스런 마음을 전했

빅뱅은 미국과 유럽 아시아 지역을 순회

라이브네이션은 세계 50여 개국에 지사가

며 "1년 전에 이곳에서 월드투어를 시작했

다. 승리는 "80만 명과 콘서트를 한다는

하는 이번 월드투어로 총 80만 명에 이르

있는 대형 공연기획사로, 아시아 스타 중

는데 이렇게 무사히 마치게 돼 다행이다.

것, 한 번 인생 살면서 놀라운 일이라고 생

는 관객을 동원했다. 한국, 일본(5개 도시),

빅뱅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고 이

많이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고 마무리

각한다. 1년 새 가능하다는 것을 눈으로

중국(3개 도시)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

번 월드투어에 공동투자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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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신영이 팜므파탈의 여인으로 변신해

바뀌게 되는 만큼 가슴 속에 차가운 응어리

안방극장을 찾는다. 서울 중구 순화동 프레이져플레이스에서 진

를 갖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일일연속극 '가시

장신영은 여성이 복수하는 작품이 많이 나

꽃' (극본 이홍구 연출 김도형) 기자간담회에

온 만큼 막장이야기가 아니냐는 것에 대해서

서 첫 방송을 앞두고 작품에 대해 소개했다.

는 확고한 입장을 보였다.

이날 장신영은 극중 평범한 여인에서 복수

그는 "선과 악이 싸우는 것이지 막장이라고

하는 여인이 되기 위한 외적 변화에 대해 "외

생각 안한다. 막장이라면 작품 선택하지 않

형적인 변화 같은 경우에는 헤어스타일을 단

았을 것이다"며 "착한사람들이 매번 당하는

발머리로 변신했다. 가발이긴 한데 동안이미

게 억울하니까 너희들도 이런 고통을 당해보

지를 추구하고자 감독님께서 먼저 제안하셨

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장신영은 복수과정에 대해 "전세미의 경우

다"고 말했다. 그는 "고민을 엄청 했었다. 시청자들이 봤

는 극중 회장님 집에서 얹혀사는 입장이다.

을 때 달라보여야 했다. 결과적으로 단발머리

본성 자체가 착한 아이다. 나중에 강혁민(강

를 결정하게 됐다"며 "의상도 캐주얼하고 색

경준 분)으로 인해 죽음 위기 까지 간다"고

감 있는 것들로 선택했다. 딱 대학생과 비슷

말했다. 그는 "그 사고로 식물인간이 되고 나서 부모

하다"고 말했다. 장신영은 "반면 제니퍼 다이아 일 때는 긴

님, 아이도 없으니까 감정이 올라가게 된다. 7

웨이브헤어로 변신한다. 남자들이 아름답고

년 후 제니퍼다이아가 되면서 감정이 고조된

섹시하게 볼 수 있도록 해야 하기 때문이다"

다"고 말했다. 극중 장신영은 7년전 평범한 여대생에서 뜻

고 말했다. 장신영은 독한연기를 해야 하는 만큼 자신

하지 않은 사고로 인해 식물인간이 되었다가

의 실제 성격 중 독한부분에 대해 밝히기도

깨어나 복수의 화신 제니퍼 다이아가 되는

했다. 장신영은 실제 독한 면모에 대해 "연기

전세미 역을 맡았다.

할 때는 포기해야 하는 부분도 있지만 포기

'가시꽃'은 부조리한 현실과 일상에 제공하

안하려고 한다. 그럴 때는 독한 면이 있는 것

는 통쾌한 복수 판타지 물로 평범했던 여대

같다"고 말했다.

생이 자신을 위험에 빠뜨린 남자에게 복수하

그는 연기 포인트에 대해 "기본적으로는 평

기 위해 복수녀로 변신하는 작품이다.

기록했다. 평일인데다 사실상 비수기로

'7번방의 선물'은 6살 지능을 가진 아

'7번방의 선물'의 이 같은 흥행이 언제

관객이 줄어든 1월 마지막 주 월요일에

빠 용구(류승룡 분)와 그의 딸 예승(갈

까지 이어질지 영화계 시선이 쏠린다. 당

31만명을 동원한 것.

소원 분), 그리고 두 사람을 도와주려는

장 29일 오후부터 1월 최대 화제작 '베

교도소 7번 방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를린'이 개봉한다. 류승완 감독의 첩보액

영화다.

션영화 '베를린'은 당초 31일에서 30일로

누적 관객은 205만 5948명으로 지난 23일 개봉해 6일만에 200만 고지를 밟 았다.

이환경 감독의 영화 '7번방의 선물'이

범한 여대생이었지만 남자들로 인해 인생이

류승룡 김정태 박원상 오달수 정만

'7번방의 선물'은 개봉 첫 날 '박수건달'

식 김기천 갈소원 등이 출연했다. 웃음

을 꺾고 박스오피스 1위로 등장했다. 이

반 눈물반 콘셉트로 관객을 끌어 모으

후 4일 만에 100만 고지에 오르며 개봉

고 있다.

첫 주 흥행에 성공했다.

개봉을 앞당겼다가 29일 오후부터 전야 형식으로 개봉한다. 29일 오전 8시 기준 영진위 예매율을 보면 '베를린'은 37.3%로 1위, '7번방의

앞서 개봉한 '박수건달'도 비슷한 콘셉

선물'은 35.3%로 2위를 기록하고 있다. '

트로 흥행에 성공했다. '박수건달'은 이

베를린'과 '7번방의 선물'이 쌍끌이 흥행

영화 '광해,왕이 된 남자'보다 빠른 속도

날 6만1349명을 동원, 누적 357만 9544

으로 이어질지, 아니면 기세를 꺾게 될지

르면 '7번방의 선물'은 28일 무려 31만

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7번방의 선물'

명을 기록했다. 투자배급사 쇼박스가 2

도 관심사다.

5978명을 동원해 일일박스오피스 1위를

은 '광해'보다 이틀 빨리 200만명을 돌

월 영화가 없기에 400만명까지 계속 흥

파했다.

행몰이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심상찮은 기세를 보이고 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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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방의 선물'의 이 같은 기세는 천만

과연 '7번방의 선물'이 새해 첫 대박흥 행을 이뤄낼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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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예 ENTERTAINMENT 충무로 흥행불패 김윤석이 주연을 맡은 영화 '남쪽으로 튀 어'가 2월 개봉, 힐링영화 붐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남쪽으로 튀어'는 일본 작가 오쿠다 히데오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공권력을 거부하고 사는 골통 아빠가 가 족들과 남쪽섬으로 이주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았다.

된다는 코미디영화. '7번방의 선물'은 6살 수준의 지능을 가 진 아빠가 살인누명을 쓰고 감독에 갖히자 그의 딸 예승, 두 사람을 도와주려는 교도소 7번방 동료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박수건달'은 조폭영화 외투를 쓴 코믹감동극으로, '7번방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임순례 감독이 '남쪽으로 튀어'를

의 선물'은 남성판 '하모니'로 불리며 관객을 웃고 울리고 있

김윤석과 함께 한다는 소식에 일찌감치 영화계에선 기대를

다. 웃음 반 눈물 반 영화에 관객들이 뜨겁게 반응하고 있는

모았다. '와이키키 브라더스'를 시작으로 소외된 사람들에 따

것. 이런 흐름은 지난해 12월19일 개봉해 540만명을 동원

뜻한 시선을 보내온 임순례 감독과 '추적자' '도둑들' 등으로

중인 '레미제라블' 열풍과 맞물린다. '레미제라블'은 뮤지컬영

충무로 최고배우로 우뚝 솟은 김윤석과의 만남이었기 때문.

화라는 특성 뿐 아니라 대선 후유증을 앓는 관객들을 위로

영화는 원작의 기본 구조를 이어가되 한국 상황에 맞게 펼

하는 힐링영화로 관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쳐졌다. 원작이 각자 다른 사연을 갖고 있던 가족들이 유토

'남쪽으로 튀어'는 이런 힐링영화 바람과 이어진다는 점에

피아 같은 섬으로 왔다가 그곳까지 침범 당하자 일어섰다면,

서 관객들의 선택이 기다려진다. '남쪽으로 튀어' 한 주 앞서

임순례 감독은 가족이라는 공동체에 좀 더 무게를 실었다.

30일 '베를린'이 개봉하는 것도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다. 류

대한민국 국민 안하겠다고 외치는 골통 아빠를 중심으로

승완 감독의 '베를린'은 첩보액션영화라는 점에서 힐링영화

미워도 미워할 수 없는 가족 이야기를 통해 한국적인 정서

를 더 담은 것. 이 과정에서 웃음과 감동이 이어진다. 이런 '남쪽으로 튀어' 이야기 방식은 최근 극장가에서 바람 몰이를 일으킨 힐링영화들과 맥을 잇는다. 1월 극장가는 '박수건달'이 300만명을 동원하며 순항 중인 데 이어 '7번방의 선물'이 관객을 끌어 모으고 있다. '박수건달'은 잘 나가던 조폭이 신내림을 받고 박수무당이

들과 정반대 지점에 있다.

때문에 '베를린'이 얼마나 관객을 동원할지, 힐링영화 붐과 같이 갈지, 아니면 맥을 끊을지, 주목되는 것. '베를린'이 CJ E&M, '남쪽으로 튀어'가 롯데엔터테인먼트 투자배급 영화 라는 점에서 메이저배급사까리 경쟁도 뜨거울 전망이다. 과연 '남쪽으로 튀어'가 힐링영화 흥행돌풍을 이어갈지, 이 래저래 관객들로선 상차림이 풍성할 것 같다.

면서 진정한 성공의 의미를 깨달으며 스

가수 아이유와 배우 조정석이 오는 3월 첫 방송하는 KBS 2TV 새주말극 '최고

스로 변해가게 되는 역할을 보여줄 예정

다 이순신'(극본 정유경 연출 윤성식)의

이다. 다양한 역할에서 그 연기력을 인정

남녀 주인공으로 확정됐다.

받아온 조정석이 보여줄 연기변신이 어 떨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KBS에 따르면 아이유는 '최고다 이순

조정석은 "KBS의 간판 프로그램인 주

신'에서 타이틀롤 이순신 역을 맡는다. 극중 이순신은 되는 게 하나도 없는 전

말드라마에서 첫 주연을 맡게 되어 너

형적인 '루저'로, 아이유는 어떠한 역경에

무 영광이다. 작품은 물론 윤성식 감독

서도 밝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

님과 정유경 작가님과의 호흡도 기대된

여줌으로써 현대를 살아가는 젊은 세대

다"고 밝혔다.

에 용기와 희망의 전도사 역할을 할 예

그는 "신준호라는 인물은 치열하면서도

정이다. 아이유는 '드림하이' 이후 두 번

여유로운 사람 같다. 그런 점이 매력적으

째 드라마 출연 만에 KBS 주말드라마

로 다가왔다"라고 소개하며 상대역을 맡 도 운이 좋지도 않지만 늘 씩씩하고 넉

우고 보여드리고 싶다"며 "평소 존경하

은 아이유에게 "국민여동생 아이유와 함

살이 좋은 캐릭터다. 본인이 잘나지 않은

던 선배 배우들과 작업을 하게 되어 정

께 찍는다는 것 자체가 무한 영광이고

고 순신의 역할에 큰 매력을 느꼈다. 처

건 알지만 누구나 그렇듯 사랑받고 반짝

말 영광이다. 선배님들께 폐를 끼치지 않

너무 좋다"고 말했다.

음 섭외를 받았을 때는 너무 중요한 역

이고 싶은 마음이 있다. 순신이도 사실

도록 열심히 촬영하고 배울 것 이다"라

한편 '최고다 이순신'은 아버지의 죽음

할이기 때문에 부담이 있긴 했지만, 그

은 엄청나게 강한 아이이고 어떤 상황에

며 함께 연기하게 된 배우들에 대한 인

을 계기로 뜻하지 않은 운명의 소용돌이

보다는 하고 싶다는 마음과 해내고 싶

서도 밝고 씩씩한 모습을 잃지 않는 것

사도 잊지 않았다.

에 휩쓸리게 된 엄마와 막내딸의 행복

다는 결심이 더 컸다"며 출연이유를 밝

이 가장 큰 매력인 것 같다"고 소개했다.

조정석은 잘나가는 기획사 사장인 신

찾기와 그녀의 사랑에 관한 이야기다. '

아이유는 "하루빨리 촬영에 들어가서,

준호 역을 맡았다. 오만함과 자신감 넘치

내 딸 서영이' 후속으로 오는 3월 첫 방

제가 할 수 있는 가장 열심인 자세로 배

는 냉정한 승부사인 그는 이순신을 만나

송할 예정이다.

에서 첫 주연을 맡게 됐다. 아이유는 "시놉시스가 굉장히 재미있었

혔다. 이순신에 대해서는 "예쁘지도 잘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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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풍수'가 등장인물들의 죽음과 새 인물

상의 지략을 바탕으로 기존 세력들을 처

의 등장을 통한 분위기 전환에도 불구, 시

단하며 조선 건국을 향해 매회 긴장감 넘

청률에서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 그러

치는 전개를 펼치고 있지만, 아쉽게도 시

나 풍수를 접목한 색다른 시도라는 점에

청률은 요지부동이다. 200억원 제작비가 투입된 대작 '대풍수'

서 전체 평가는 아직 이르다.

는 여러 얘기를 녹여냈지만, 풍수와 관상

종영까지 4회만을 남겨둔 SBS 수목드라 마 '대풍수'(극본 박상희 남선년·연출 이용

이라는 부분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지

석)는 앞서 23일 방송분에서 반등에 성

못했다. 초반 자미원국에 대한 얘기를 하

공(9.6%)했으나 24일 방송분이 다시 하락

고 이를 찾는 과정에 이야기를 많이 소모

세(9.0%)로 돌아서며 한 자릿수를 벗어나

하면서 시청자들의 흥미를 잡지 못했다.

지 못했다.

또한 권력다툼이나 등장인물 간의 로맨스, 출생의 비밀 등 너무 많은 이야기가 등장

'대풍수' 31회에서는 우왕(이민호 분)이

하며 다소 산만한 느낌을 주기도.

지상(지성 분)과 이성계(지진희 분) 계략으 로 역모 죄 누명을 쓰고 사약을 받는 모습

초반에 시청자를 사로잡지 못한 '대풍수'

이 그려졌다. 어미인 반야(이윤지 분)는 아

는 이후 전개를 당겨 고려와 조선 건국의

들의 죽음을 막아보려 백방으로 애썼지만

과도기 속에 인물 간 갈등을 본격화하며

끝내 아들을 잃었다.

시청률 반등에 성공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해인(김소연 분)은 우왕의

최근 방송을 시작한 MBC '7급 공무원'이

죽음이 소수를 희생해 백성을 구하겠다

높은 시청률 속에 월화극 판도를 장악하

는 지상의 뜻으로 인한 것임을 알고 크게

면서 다시 하락한 '대풍수'는 상승세를 노

실망했다. 과거의 오해를 풀고 다시금 가

리기 더욱 어렵게 됐다. 이 가운데 '대풍수'는 31회에서 다시금 자

까워진 두 사람이었지만 해인은 지상에게 "당신이 무섭다"라며 "어떻게 죄 없는 사

미원국을 찾아 나설 채비에 나섰다. 지상

람을 이용할 수 있느냐"라고 말해 애정전

에게 전설의 명당 자미원국을 찾아 나서 맞아 숨을 거두고, 30회에선 고려 최고 권

선에 이상기류를 예고했다.

우왕이 사약을 받았다.

라는 명이 떨어진 가운데, '대풍수'가 제목

력을 움켜줬던 이인임(조민기 분)도 유배

그런가하면 정도전 역의 정도전이 새로

처럼 풍수를 통해 대의를 이루며 유종의

을 타고 여러 등장인물의 하차와 투입이

지에서 생을 마감했다. 또 수련개(오현경

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연이은 고려 세

미를 거둘지 주목된다. 비록 시청률은 풍

이뤄졌다. 지난 29회에서 영지(이승연 분)

분)는 사통 죄로 국무에서 쫓겨나 유배를

력의 퇴장과 새 인물의 등장은 이성계에

수와 정치라는 색다른 시도가 박수를 받

가 정근(송창의)을 구하고 관군에 화살에

떠나며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 31회에서

게 조선 건국의 길을 터줬다. '대풍수'는 지

으며 마무리되길 기대해 본다.

앞서 '대풍수'에서는 이 같은 변화의 바람

가수 백지영이 서인영과의 불화설을 해명했다. 백지영이 SBS 예능프로그램 '강 심장'에 출연해 "사실 서인영의 모든게 싫었 다"고 고백했다.

영이 와서 린과 시끄럽게 수다를 떨기 에 홧김에 '야 서인영. 네가 지금 여기서 떠들고 있을 때가 아닌 것 같은데?'라고 해버렸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 서인영이 '죄송합니다. 나가서

그는 "서인영의 과하게 발랄한 모습도 싫었

떠들겠습니다'라고 하고 나갔다. 나중에 매니

고 바비인형 같은 몸도 싫었다. 그냥 다 싫

저가 말하기 서인영이 나간 직후 울었다고 들

었다"고 밝혔다.

었다"고 밝혔다.

이어 "나중에 얘기를 하면서 밉상이 아니

그는 "이후 많은 시간이 지난 뒤 우연히 한

라는 것을 알았지만 이미 싫어하기 시작한

파티에서 서인영을 만났는데 나에게 '그때 너

마음을 돌리기는 싫었다"고 전했다.

무 죄송했다'고 말했다. 나도 너무 미안한 마

백지영은 "나중에 가요 프로그램에서 가 수 린과 같은 대기실을 쓰고 있었는데 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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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에 '다시는 그렇게 이야기 하지 않겠다'고 사 과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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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예 ENTERTAINMENT 긴 하지만 사람을 한 마디로 정의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가지고 있었다. "사실 한 사람을 한 마디 수식어로 표현한다는 건 어렵죠. '더티 섹시'라는 말은 한 기자가 처음 만들어냈다는데 어울리고, 적절한 것 같아요. 영화계에 더티섹시 계보가 3명 있어요. 하정우, 김윤석, 류승룡. 개인적으로는 '심(心)스틸러'라는 말이 제일 맘에 들어요. 신을 훔치는 게 아니라 마음을 훔친다는 것이잖아요." 거친 외모의 소유자 류승룡에게 '섹시'를 더해준 영화는 누가 뭐 래도 '내 아내의 모든 것'이다. '광해, 왕이 된 남자'가 그에게 인지 도와 신뢰감을 더해줬다면 '내 아내의 모든 것'은 자신의 틀을 깨 는 작품이었다. "조정석도 그렇고 나고 그렇고, 코미디 연기로 상 을 받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것 같아요. 장성기가 사실 정극 연기는 아니잖아요. 뮤지컬 같기도 하고 과장하기도 하고. '내 아내의 모 든 것'은 스스로 생각했던 틀을 과감히, 위 아래로 깨준 통렬함이 있었던 것 같아요. '내 아내' 다음에 허균을 선택한 건 그런 캐릭터 에 대한 기대치를 빨리 없애기 위한 것이었어요. 상상을 자꾸 깨 는, '이럴 것이다'라는 예상을 깨는, 그런 것이 좋아요." '내 아내의 모든 것'의 능글맞은 마초 장성기는 영화에서 끝나지 않았다. 최근 한 라면 CF에 출연한 류승룡, 이제 그의 이름을 검 색하면 '라면'이 나올 만큼 화제가 됐다. "자꾸 라면CF만 얘기하면 안되는데(웃음). 다른 광고도 많은데 형평성에 문제가 있잖아요. 처음에 콘티를 보고 충격적이었고 신 선했어요. 용기 있다는 느낌? 굉장히 편안하게 놀았던 것 같아요." '7번방의 선물'의 용구는 다른 사람들에 비해 지능이 모자란 대신 순수함과 딸에 대한 사랑은 넘치는 인물이다. 류승룡 자신이 생 각하는 모자란 점은 무엇일까. "기다리는 걸 잘 못해요. 간에 열이 많아서 그렇대요. 집안 내력이에요. 시간 약속에 대해서도 굉장히 예민하게 생각하는 편이고. 그런 부분이 제게 부족한 것 같아요. 그리고 사람 의심도 잘 못해요. 그래서 상처도 많이 받았죠. 의심 을 못 한다는 게 부족하다는 걸로 받아들여지는 사회라는 것이 참 안타까워요. 장점은 뒤끝이 없고 감수성이 풍부하다는 것?" 프리프로덕션 과정을 기다리고, 촬영을 기다리고, 개봉을 기다 리고. 영화는 기다림이 끝이 없는 작업이다. 기다리는 것을 못한 다는 그가 배우로 살고 있으니 아이러니하다. "영화를 하면서 많이 배우고 많이 달라진 것 같아요. 지금도 사 실 잘 못 기다리긴 해요. 아무리 기다림의 예술이라고는 하지만 이렇게 시간을 비효율적으로 쓰나 싶을 때도 있고. 비효율, 불합리 가 제일 싫어요." '7번방의 선물'로 관객들에게 선물을 주고 싶다는 류승룡, 반대 로 영화를 통해 그가 얻은 선물을 무엇인지 물었다. 그는 훌륭한 이 남자의 변신은 어디까지일까. 지난 해 상반기 어딘가 헐렁한

동료들을 얻는 것이라고 곧바로 답했다. 자신이 전면에 나서는 작

마초 카사노바 장성기를 맛깔스럽게 연기하더니, 하반기에는 묵직

품인만큼 부담도 클 법하지만 든든한 배우들 덕에 오히려 걱정을

한 사극에서 카리스마 허균으로 낯빛을 바꾼 류승룡, 이번에는 6

훌훌 털었다.

세 수준에서 지능이 멈춘 '딸 바보' 아빠 용구다. 라면마저 섹시하게 만드는 '더티섹시' 계보의 선두주자 류승룡,

나 훌륭한 동료들을 만난 게 선물이죠. 어마어마한 선물인 것 같

이번에는 카리스마와 섹시함을 쏙 빼고 순수함으로 무장했다. '해

아요. 정태는 촬영할 때 허리가 워낙 안 좋아서 엉금엉금 기어 다

피해피 해피마트'를 외치는 교도소 7번방의 초대형 폭탄 용구가

녔어요. 옆에 누워있거나 늦거나 해도 아무도 눈치를 안 줬어요.

관객들까지 '해피해피'하게 만들어줄 수 있을까. 영화 개봉을 앞둔

나중에 들어보니 이번 영화 하면서 그런 배려들을 굉장히 많이

21일 오후, 서울 홍대 인근의 한 카페에서 류승룡을 만났다.

생각했대요. 소원이는 어린 아이인데 오히려 지구력이 저보다 나

온라인상에서는 소위 '약 빨았다'는 표현이 있다. 그만큼 황당하

아요. 대단한 친구예요." 이번 주말까지 빽빽하게 잡혀있는 홍보일

거나 신기하거나, 혹은 놀랍다는 의미다. 영화 '명량, 회오리 바다'

정을 소화하고 난 뒤 류승룡은 곧바로 촬영장으로 향할 예정이

촬영과 '7번방의 선물' 개봉이 맞물려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류승

다. 차기작 '명량, 회오리바다' 촬영이 한창이기 때문이다. "지금이

룡은 심한 몸살에 걸려 세 가지 약제를 한 번에 들이킨 후 인터뷰

제일 힘들 때예요. 촬영초반이라 재미를 느끼기 보다는 긴장되고

에 임했다. 진정한 의미의 '약 빨고 한 인터뷰'다.

요. 영화 개봉하고 겹쳐서 몸도 지치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2월

'더티섹시'의 대명사로 잘 알려진 류승룡, 물론 적절한 수식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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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흥행과 상관없이 너무너무 예쁜 딸을 하나 얻었고, 너무

까지 쉬는 날 없이 계-속 일하게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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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예 ENTERTAINMENT 여름까지 겁이 나서 가사를 쓰지 못했다"며 "

새롭게 배우고 깨달았다"고 말했다. 알리는 지난 2011년 말 8세 여아를 성폭행한 '조두순 사건'을 소재로 한 자작곡 '나영이'가

본 다는 마음가짐으로 가사 선택에 더 신중하

논란의 도마 위에 올랐다. 가사와 제목 등이 피

게 됐다"고 전했다.

해자를 배려하지 않은 처사라는 비난 여론이 일었기 때문이다.

그는 이어 "무대에서도 어떻게 생각하실지 몰 라서 처음엔 관객들을 쳐다보지 못했다"며 "대

결국 알리는 해당 곡이 수록된 앨범을 전량

상포진도 앓기도 하고, 정말 힘들었지만 관객

폐기하는 극약처방을 택했고, 부친과 함께 긴

과 약속을 드린 거니까 무대에 섰다. 개런티를

급 기자회견을 열어 "사회적인 물의를 빚은데

떠나서 내가 아프지 않은 이상 관객과의 약속

대해 정중히 사죄드린다"며 머리를 숙였다.

은 지켜야한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자신이 성폭력 범죄 피해자임을 밝

그는 험난한 시기에 힘이 되어준 KBS 2TV '

히며 "나 혼자 평생 짊어지고 가야할 비밀이

불후의 명곡' 출연진과 팬들에게도 감사의 마

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번 파문을 겪으며 오

음을 전했다. 알리는 "'불후의 명곡' 식구들 아

해를 풀고 싶어 비밀을 공개하게 됐다"고 눈물

니었으면 회복기간이 더 더디었을 것"이라며 "

을 흘렸다.

나와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에게 위로의 편지

알리는 당시 상황에 대해 "아버지께서 너 혼

도 많이 받았다. 내 실수임에도 불구하고 내가

자서는 감당할 일이 아니라고 하셨지만 나도

생각했던 본질에 대해 이해해 주시는 분들도

어른이니까 스스로 책임을 져야하는 게 마땅

많았다. 그 힘을 받아 다시 열심히 할 수 있었

하다고 여겼다"며 "올해는 가족이나 나를 좋

던 것 같다"고 전했다.

아해주시는 분들이 나 때문에 아프시지만 않 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알리는 "평생 짊어져야 되는 거니까 더 열심 히 하고 올해는 사람들한테 치유될 수 있는 부

알리는 '나영이'라는 곡에 대해 "4분 동안 힘

분이 있으면 좋겠다"며 "지금은 노래, 오직 한

들었던 경험을 쓰려 했다"며 "많이 아파했지만

길만 보고 가는 게 내가 팬들과 가족들을 위

그 4분이 끝날 때는 '내가 희망적으로 살 수 있

해 할 수 있는 것"라고 말했다.

어'라는 그런 마음을 품고 싶어서 썼던 곡이다.

한편 알리는 오는 30일 두 번째 미니앨범을

하지만 모든 분들을 이해시켜 드릴 수는 없다

발매한다. 타이틀곡 '지우개'는 지난 2009년 알

가사 논란에 대해 "평생 짊어지고 살아야 할

는 것을 담담하게 수긍하고 내 실수를 인정한

리의 데뷔곡 '365일'을 만든 임기훈, 최준영 콤

것"이라고 밝혔다.

다. 가장 마음이 아팠던 것은 그 아이에게 본

비가 작업한 발라드 곡.

가수 알리(29·본명 조용진)가 지난날 '나영이'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하고 1년 1개월 만에 활동을 재개하는 알리는 스타뉴스와 인터뷰 에서 "('나영이' 논란은)내가 평생 짊어져야 되 는 짐"이라며 "당시 사건을 통해 많은 부분을

의 아니게 아픈 상처를 줬다는 것"이라고 나지 막이 말했다.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해 아파하는 심정이 담 겼다. 알리는 지난 11일 새 앨범 수록곡이자

그는 당시 논란으로 각종 후유증에 시달렸다 고 털어놨다. 알리는 "그 사건 이후로 지난해

이경규가 4년 만에 MBC 예능 프로그램에 복귀한다.

자작곡인 '이기적이야'를 선 공개해 많은 사랑 을 받고 있다.

한걸음 더 다가가고자 한다"고 털어놨다.

이경규는 오는 2월 방송 예정인 MBC 설 특집 예능 '내

'내 영혼의 밥상'은 바쁜 생활에 지친 사람들에게 건강하

영혼의 밥상' MC를 맡아 이수근, 노홍철, 강소라와 호흡을

고 따뜻한 밥상을 선물하는 힐링 푸드 버라이어티로 어린

맞춘다.

시절을 함께 했던 추억의 음식에서부터 그리운 어머니의

이경규의 MBC 복귀는 2009년 '명랑 히어로' 이후 3년만. 당시 프로그램 폐지와 함께 친정이나 다름없는 MBC를 떠

밥, 잊을 수 없는 고향의 맛 등 따뜻한 사연이 담긴 음식을 소개한다.

났던 이경규는 이후 KBS 2TV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

시청자들이 보낸 사연을 듣고, 특별한 사연의 음식을 찾

SBS '힐링캠프' 등에서 맹활약하며 현재 제 2의 전성기를

는 과정을 통해 매일 먹는 밥상에 담긴 진솔한 속이야기

누리고 있다.

를 듣는다.

지난 26일 제주도에서 진행된 녹화 당시 이경규는 "어느 때보다 담백하고 진솔한 음식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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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을 겪고 나서 많이 배웠다. 꺼진 불도 다시

또한 MC들은 직접 밥상 준비를 돕고, 사연의 주인공에게 정성껏 전달해주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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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예 ENTERTAINMENT

배우 겸 힙합 뮤지션 양동근이 올해 내로 비(非) 연예인 여자친구 월드스타 싸이가 프랑스 대형 대중음악시상식에서 총 3관왕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 다. 프랑스 칸에서 열린 현지 최대 대중음악시상식 중 하나인 NRJ 뮤직 어워즈 2013 에서 올해의 인터내셔널 샹송(대중가요)상을 수상했다. 이날 싸이는 올해의 클립(비디

과 정식 결혼식을 올릴 계획인 가운데, 예비신부의 매력에 대해 전 했다. 양동근 소속사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양동근의 예비신부에 대해 " 양동근의 곁에 오랫동안 같이 있어 줬고 연예인이란 직업에 대해서

오) 부문에서도 트로피를 받았다. 싸이는 '강남스타일'의 여전한 글로벌 열품에 힘입어 2013년 해외 유명 대중음악시

도 이해심이 많은 사람"이라며 "양동근에 대한 배려심도 깊다"라고

상식에서 처음으로 수상의 영광은 안은 것은 물론 후보에 올랐던 3개 경쟁 부문에서

전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양동근의 여자친구는 현재 임신 중으

올해의 인터내셔널 신인상(칼리 레이 젭슨 수상)만을 제외한 2 개 부문에서 상을 타는 쾌거를 거뒀다. 싸이는 또 NRJ 뮤직 어워즈 d'honneur(명예)상까지 받아 이번 시상식에서만 총 3 개의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싸이는 이날 '강남스타일'로 특별 공연까지 벌이며 현지 팬들 과 미디어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싸이는 시상식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I'm speechless...I won 3 #NRJMusicAwards!!! Merci FRANCE!"란 글을 올려 3

로, 두 사람은 올해 내로 결혼식을 치를 계획이다. 이 관계자는 "현재 양동근은 영화 '응징자' 촬영 중에 있어 영화 작업을 마친 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 며 "올해 내로는 결혼식을 치를 것"이라고 강조했 다. 양동근은 1987년 KBS 드라마 '탑리'로 데뷔, 그간 '학교' '광끼' '뉴 논스톱' '닥터 깽' 등 다수의 드라마와 '바람의 파이터' '퍼펙트 게임' ' 와일드 카드' 등 여러 영화를 통해 개

관왕을 차지한 사실에 스스로 놀라움을 전하

성 넘치는 연기로 팬들의 사랑을 받

며 프랑스및 뮤직 어워즈 측에 감사의 뜻도

아 왔다. 힙합 뮤지션이기도 한 양

밝혔다. 한편 싸이는 '강남스타일'의 열풍 속

동근은 이르면 오는 2월 중 정규

에 지난해 11월 독일에서 펼쳐진 2012 MTV

5집을 낼 계획이다. 이에 앞서

유럽 뮤직 어워즈(MTV EMA)에서 베스트 비

양동근은 지난해 12월과 올 1

디오상을 받았다. 같은 달 미국에서 열린 제 40회

월 싱글 '기브 잇 투 미'와 '파더'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에서는 뉴미디어상을 탔다.

148 주간필라 Feb 1.2013-Feb 7. 2013

를 각각 선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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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2013-Feb 7. 2013 주간필라 149


연 예 ENTERTAINMENT

배우 오지은(31)은 몇 개의 얼굴을 지닌 연기자일까.

수 있는 위험한 상태였던 것 같아요. 확 변

움은 드라마 속 이야기로만 느껴지진 않

신하고 싶었죠."

았다고.

색다른 경험이었어요." 현실에 있을 법한 에피소드를 극적으로

데뷔 후 주말극, 일일극, 사극, 시트콤 등

"얼마 전에 친구가 드라마를 찍고 있었는

풀어냈던 드라마답게 '드라마의 제왕'의

웃어라 동해야'의 발랄한 요리사 이봉이, '

쉬지 않고 작품을 해 온 오지은은 많은 경

데 편성이 불발돼 5개월 기다리다 결국 편

결말도 조용히 마무리될 예정은 아니었

청담동 살아요'의 어설픈 허세녀 오지은.

험이 곧 자신의 연기를 자유롭게 해주리

성이 안 돼서 다른 작품을 보고 있다더군

다. 특히 성민아는 초반 앤서니(김명민 분)

오지은이 연기한 캐릭터는 어쩐지 주변에

라 믿었다. 드라마 시스템이나 기술적인 노

요. 드라마 편성 과정 자체가 정말 드라마

에 대한 실연의 상처와 여러 상황 때문에

서 만나 볼 수 있을 듯한 친근한 인물들

하우 등을 잘 몰라서 미숙한 면이 느껴질

죠. 시청자들과 만남에 도달하는데 정말

드라마 촬영이 끝나지 않았음에도 도피하

이었다.

때가 많아지면서 경험을 많이 늘려야겠다

힘든 과정이이에요. 배우들의 기 싸움도

는 내용이 논의되기도 했었다고.

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쯤에서 짧지만 임

늘 존재하는 것 같아요. 이번 작품에선 극

"중간에 촬영 중에 중단을 하고 떠나는

역할로 낙점됐다는 말에 선뜻 상상이 가

팩트 있는 작품이 스스로에게 필요하다고

화가 된 부분이 많지만요. 근데 진짜 강현

모습도 그려낸다는 얘기가 있었어요. 그런

지 않았다. 그러나 '드라마의 제왕'에서 작

생각이 들었고, 마침 성민아를 만났다.

민(최시원 분) 같은 상대역을 만나면 어떻

데 작가님이 성민아를 좀 더 멋있게 풀어

게 할지 걱정도 되더라고요. 하하."

주고, 사랑스럽게 마무리 짓고 싶다고 하

'수상한 삼형제'의 우유부단한 주어영과 '

그래서 인지 오지은이 도도한 톱 여배우

가에게 당당히 대본 수정을 요구하고 현

"재밌는 게, 배우가 배우를 연기하는데도

장을 좌지우지하는 콧대 높은 여배우 성

이질적으로 느껴지는 게 있었어요. 그동안

작품은 전체적으로 로맨틱 코미디라는

시더군요. 자칫 무겁고 악역처럼 보일 수

민아로 완벽 변신해 자신안의 또 다른 모

은 스스로를 배우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

장르에 맞게 발랄한 느낌이었지만, 현실적

있었는데 배려 덕에 잘 그려진 것 같아요.

습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

고 그냥 직업이 연기일 뿐이라고 생각했어

인 부분에선 냉정하기도 하고 날카롭기도

어려운 면도 있지만 재미도 있었어요. 만

막상 "어휴, 저는 작가님한테 대본을 바

요. 캐릭터도 주로 이웃에서 쉽게 볼 수 있

했다. 그러나 실제 현장 분위기는 너무나

약 촬영중단하고 도피하는 모습을 그렸다

꾸라느니 하는 일은 생각도 안 해봐서 놀

는 역할을 해왔고요. 근데 배우를 연기하

자유롭고 창의적이었다고. 오지은은 '드라

면 더 큰 반응을 얻을 수는 있었을 수도

라면서 촬영했어요"라며 눈을 크게 뜨는

니 누구보다 잘 알 것 같으면서도 잘 모르

마의 제왕'의 촬영현장이 흡사 '경성의 아

있었겠지만, 다른 모습으로 잘 마무리 해

오지은을 직접 만나니, 그녀가 성민아와

겠더라고요. 배우라는 면보다는 옛 연인

침'과 같았다고 말했다.

주신 것 같아요."

동일 인물이라는게 다시금 놀랍다. 오지은

을 찾으려 하는 진심을 성민아의 상황에

은 그런 깜짝 변신을 선보이기 위한 각오

서 이해하고 보여주려고 노력했어요."

"작가님이 자유로우셨어요. 기존 작가님

성민아가 극중 톰과 강형민과 러브라인

들과 달리 배우와 전화 통화도 자주 하면

으로 이어진 것도 이 처럼 배역들 하나하

'드라마의 제왕'은 드라마 제작 현실을 반

서 팁도 많이 알려주셨고, '이 대사가 하고

나를 생각한 작가의 고민에서 나온 결말

영한 에피소드들로 '선수들이 보는 드라마'

싶지 않으면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실 정

이었다. 덕분에 성민아와 강형민가 맺어

야 알았어'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게 목표

로 통하기도 했다. 배우로서도 드라마 제

도로요. 더 많은 얘기를 했으면 더 좋은

지며 드라마의 훈훈한 결말에 한 몫을 더

중 하나였어요. 쉬지 않고 작품을 해 와서

작의 일원으로서 공감 가는 일들이 많았

얘기가 창출됐지 않았을까 싶어요. 작가

했다.

신선한 자극이 필요했고, 매너리즘에 빠질

을 것. 특히 편성 전쟁과 배우들의 기 싸

님과 이렇게 많이 소통했다는 것 자체도

로 작품을 기다렸다. "'어라? '웃어라 동해야' 봉이 맞아? 이제

150 주간필라 Feb 1.2013-Feb 7. 2013

"재밌는 커플인 것 같아요. '톰과 제리'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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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예 ENTERTAINMENT 은 조합인데, 최시원씨랑 '이 캐릭터 가지고 가서 다른 작품에

할 정도죠."

서도 해보고 싶다'고 얘기할 정도로요. 작가님이 둘이 CF를 찍는 장면도 많이 넣어주셨는데 일부러 CF찍으 라고 그러신 것 같아요.(웃음) 작가는 권위 적이고 딱딱한 이미지가 있었는데 이번

배우 오지은(31)은 몇 개의 얼굴을 지닌 연기자일까. '수상한 삼형제'의 우유부단한 주어영과 '웃어라 동해야'의

작품하면서 생각의 틀을 많이 깼어요."

발랄한 요리사 이봉이, '청담동 살아요'의 어설픈 허세녀 오지

사실 성민아는 앤서니와 고은(정려

은. 오지은이 연기한 캐릭터는 어쩐지 주변에서 만나 볼 수 있

원 분)의 사이에서 삼각 로맨스를 이

을 듯한 친근한 인물들이었다.

루는 역할이었지만 이야기가 진행되

그래서 인지 오지은이 도도한 톱 여배우 역할로 낙점됐다는

면서 강현민과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말에 선뜻 상상이 가지 않았다. 그러나 '드라마의 제왕'에서

쪽으로 바뀐 부분.

작가에게 당당히 대본 수정을 요구하고 현장을 좌지우지하

"앤서니와 고은의 러브라인이 탄력

는 콧대 높은 여배우 성민아로 완벽 변신해 자신안의 또 다른

을 붙는 시점에 민아까지 풀어내기엔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

시간이 촉박하더라고요. 그래서 작가

막상 "어휴, 저는 작가님한테 대본을 바꾸라느니 하는 일은

님이 그런 부분을 강현민과 엮어서

생각도 안 해봐서 놀라면서 촬영했어요"라며 눈을 크게 뜨는

유쾌하게 보여주자고 하셨죠. 사실 성

오지은을 직접 만나니, 그녀가 성민아와 동일 인물이라는게

민아를 제외하고 모든 캐릭터가 조금

다시금 놀랍다. 오지은은 그런 깜짝 변신을 선보이기 위한 각

씩 코믹한 면이 있었잖아요. 근데 저도

오로 작품을 기다렸다.

후반부에 강현민과 러브라인을 이루면

"'어라? '웃어라 동해야' 봉이 맞아? 이제야 알았어'하는 생각

서 코믹한 연기를 보여줄 수 있어서 좋

이 들게 하는 게 목표중 하나였어요. 쉬지 않고 작품을 해 와

았어요. 작가님이 자유로운 연기를 좋

서 신선한 자극이 필요했고, 매너리즘에 빠질 수 있는 위험한

아하시다보니까 최시원씨도 대본에 얽

상태였던 것 같아요. 확 변신하고 싶었죠."

매이지 않고 크리에이티브하게 표현했 어요. 덕분에 저도 마음을 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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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은 "최시원과 호흡, 거의 애드리브였죠"

데뷔 후 주말극, 일일극, 사극, 시트콤 등 쉬지 않고 작품을 해 온 오지은은 많은 경험이 곧 자신의 연기를 자유롭게 해

고 연기했어요. 현민과의

주리라 믿었다. 드라마 시스템이나 기술적인 노하우 등을 잘

신은 거의 애드리브라고

몰라서 미숙한 면이 느껴질 때가 많아지면서 경험을 많이 늘

Feb 1.2013-Feb 7. 2013 주간필라 151


152 주간필라 Feb 1.2013-Feb 7.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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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예 ENTERTAINMENT 을 찾으려 하는 진심을 성민아의 상황에

서 팁도 많이 알려주셨고, '이 대사가 하고

지며 드라마의 훈훈한 결말에 한 몫을 더

서 이해하고 보여주려고 노력했어요."

싶지 않으면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실 정

했다. "재밌는 커플인 것 같아요. '톰과 제리' 같

'드라마의 제왕'은 드라마 제작 현실을 반

도로요. 더 많은 얘기를 했으면 더 좋은

영한 에피소드들로 '선수들이 보는 드라마'

얘기가 창출됐지 않았을까 싶어요. 작가

은 조합인데, 최시원씨랑 '이 캐릭터 가지

로 통하기도 했다. 배우로서도 드라마 제

님과 이렇게 많이 소통했다는 것 자체도

고 가서 다른 작품에서도 해보고 싶다'고

작의 일원으로서 공감 가는 일들이 많았

색다른 경험이었어요."

얘기할 정도로요. 작가님이 둘이 CF를 찍

을 것. 특히 편성 전쟁과 배우들의 기 싸

현실에 있을 법한 에피소드를 극적으로

는 장면도 많이 넣어주셨는데 일부러 CF

움은 드라마 속 이야기로만 느껴지진 않

풀어냈던 드라마답게 '드라마의 제왕'의

찍으라고 그러신 것 같아요.(웃음) 작가는

았다고.

결말도 조용히 마무리될 예정은 아니었

권위적이고 딱딱한 이미지가 있었는데 이

"얼마 전에 친구가 드라마를 찍고 있었는

다. 특히 성민아는 초반 앤서니(김명민 분)

번 작품하면서 생각의 틀을 많이 깼어요."

데 편성이 불발돼 5개월 기다리다 결국 편

에 대한 실연의 상처와 여러 상황 때문에

사실 성민아는 앤서니와 고은(정려원 분)

성이 안 돼서 다른 작품을 보고 있다더군

드라마 촬영이 끝나지 않았음에도 도피하

의 사이에서 삼각 로맨스를 이루는 역할

요. 드라마 편성 과정 자체가 정말 드라마

는 내용이 논의되기도 했었다고.

이었지만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강현민과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쪽으로 바뀐 부분.

죠. 시청자들과 만남에 도달하는데 정말

"중간에 촬영 중에 중단을 하고 떠나는

힘든 과정이이에요. 배우들의 기 싸움도

모습도 그려낸다는 얘기가 있었어요. 그런

늘 존재하는 것 같아요. 이번 작품에선 극

데 작가님이 성민아를 좀 더 멋있게 풀어

는 시점에 민아까지 풀어내기엔 시간이

려야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쯤에서 짧

화가 된 부분이 많지만요. 근데 진짜 강현

주고, 사랑스럽게 마무리 짓고 싶다고 하

촉박하더라고요. 그래서 작가님이 그런

지만 임팩트 있는 작품이 스스로에게 필

민(최시원 분) 같은 상대역을 만나면 어떻

시더군요. 자칫 무겁고 악역처럼 보일 수

부분을 강현민과 엮어서 유쾌하게 보여주

요하다고 생각이 들었고, 마침 성민아를

게 할지 걱정도 되더라고요. 하하."

있었는데 배려 덕에 잘 그려진 것 같아요.

자고 하셨죠. 사실 성민아를 제외하고 모

작품은 전체적으로 로맨틱 코미디라는

어려운 면도 있지만 재미도 있었어요. 만

든 캐릭터가 조금씩 코믹한 면이 있었잖

"재밌는 게, 배우가 배우를 연기하는데도

장르에 맞게 발랄한 느낌이었지만, 현실적

약 촬영중단하고 도피하는 모습을 그렸다

아요. 근데 저도 후반부에 강현민과 러브

이질적으로 느껴지는 게 있었어요. 그동안

인 부분에선 냉정하기도 하고 날카롭기도

면 더 큰 반응을 얻을 수는 있었을 수도

라인을 이루면서 코믹한 연기를 보여줄 수

은 스스로를 배우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

했다. 그러나 실제 현장 분위기는 너무나

있었겠지만, 다른 모습으로 잘 마무리 해

있어서 좋았어요. 작가님이 자유로운 연

고 그냥 직업이 연기일 뿐이라고 생각했어

자유롭고 창의적이었다고. 오지은은 '드라

주신 것 같아요."

기를 좋아하시다보니까 최시원씨도 대본

요. 캐릭터도 주로 이웃에서 쉽게 볼 수 있

마의 제왕'의 촬영현장이 흡사 '경성의 아

는 역할을 해왔고요. 근데 배우를 연기하

침'과 같았다고 말했다.

만났다.

"앤서니와 고은의 러브라인이 탄력을 붙

성민아가 극중 톰과 강형민과 러브라인

에 얽매이지 않고 크리에이티브하게 표현

으로 이어진 것도 이 처럼 배역들 하나하

했어요. 덕분에 저도 마음을 비우고 연기

니 누구보다 잘 알 것 같으면서도 잘 모르

"작가님이 자유로우셨어요. 기존 작가님

나를 생각한 작가의 고민에서 나온 결말

했어요. 현민과의 신은 거의 애드리브라고

겠더라고요. 배우라는 면보다는 옛 연인

들과 달리 배우와 전화 통화도 자주 하면

이었다. 덕분에 성민아와 강형민가 맺어

할 정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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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2013-Feb 7. 2013 주간필라 153


연 예 ENTERTAINMENT

이시영은 아직 연기보단 다른 이유로 더 화제를 모으는 배우다. 각종 복싱 대회 우승에 국가대표 도전, 건강미인, 건담 오타쿠, 그리고 고자전까지. 이런 이야기들은 이시영을 풍성하게 해준다. 이시영은 로맨틱코미디에 주 로 출연해왔기에 밝고 건강한, 때로는 엉뚱한 이미지를 더해준다. 하지만 그 렇기에 이시영으로선 아쉬움이 클 법도 하다.

-'Z건담' 주인공 까미유 비단과 닮지 않았나는 생각도 들던데. 유리

처럼 섬세하지만 그만큼 깨지기 쉬운. 콤플렉스도 많고 그걸 이겨내기 위해 다른 일에 몰입하기도 하고.

▶아으. 내가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가 까미유 비단이다. 우리집 강아지 이

름이 까미유 비단이다. 다른 강아지 이름은 건담에 나오는 라라에즌이고.

배우로 뜻을 세웠기에 연기로 인정받고 싶은 마음은 누구라도 다를까. 이

그런데 까미유는 제멋대로 사는 나쁜 놈인데. 아흑. 정말 건담은 아이들용

시영은 2월14일 개봉하는 영화 '남자사용설명서'를 하면서 모든 대사를 전

이 아닌 것 같다. '은하철도999'도 완전히 성인용 아닌가. 결국 아무도 믿지

부 파트별로 나눠 녹음한 뒤에 듣고 또 들으며 연습했다고 했다. 그럼에도 "

마. 세상은 너 혼자야라는 메시지를 주지 않나.

제 연기는 그냥 그럭저럭"이라며 웃었다. 웃는 얼굴 뒤에 어떤 얼굴이 숨겨져 있을지, 들쑥날쑥 하나씩 들춰봤다. -'남자사용설명서'는 연애한 기억조차 가물가물한 CF조감독이 우연히 남자사용설명서를 얻게 된 뒤 그 내용을 따라하자 한류스타까지 사로

-'남자사용설명서' 이후 5월 개봉 예정인 공포영화 '이야기'에 출연했

는데. 로맨틱코미디만 하다가 공포영화를 한다는 게 의외였는데.

▶우연찮게 남의 시놉시스를 보고 완전히 반했다. 처음으로 100% 내 의지

로 한 작품이다.

잡는다는 내용인데. 어떻게 하게 됐나.

▶2011년에 처음 제안을 받았는데 고민을 하고 미루고 미루다 무한긍정의

마음으로 하자고 결정했다.

-그동안 100% 자기 의지로 한 일이 뭐가 있나. 복싱?

▶순간 복싱 밖에 없나는 생각을 했다. 대부분 내 의지대로 한 것 같은데 막상 그런 질문을 받으니 다시 생각해보게 된다.

-왜 고민했나.

▶영화에 CG가 상당히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나만 잘한다고 되는 게 아 니라 그런 장면들을 과연 영화 속에서 잘 구현할 수 있을까 걱정했다.

-이시영에게 복싱은 100%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연예인 생활 중 해방구 같은 존재였나.

▶그건 아니다. 작품을 준비하면서 복싱을 배우기 시작했다. 어느 날 청소

-그럼 왜 무한긍정으로 영화를 하게 됐나.

를 하다가 다이어리들을 봤다. 다 처음 10페이지 정도만 썼더라. 그걸 보면

되지. 그래도 긍정하게 된 건 상상한 대로 펼쳐지는 이런 유의 영화를 하고

하고. 복싱의 끝이 어디일지는 모르겠지만.

▶나중에는 내가 왜 그런 고민을 하고 있나란 생각이 들더라. 그냥 안하면

서 내가 뭔가 시작해 제대로 끝낸 게 있나 싶었다. 연기자로서도 불안불안

싶었던 것 같다. 촬영하면서는 '맨붕'이었다. 블루스크린을 걸어놓고 연기를 하는 장면들 이 많아서 계속 상대역인 오정세 오빠랑 잘하고 있는 것인지 되물어봤다. 이렇게 리딩을 많이 한 작품도 처음이다. -또 로맨틱코미디인데.

-술을 좋아한다던데.

▶복싱하면서 술은 안 마신다. 체력이 중요한데 술을 마시면 그만큼 떨어

지니깐. -그렇게 끝까지 가고 싶은 마음으로 '남자사용설명서'를 찍었나.

▶이번 영화는 그것 때문에 선택한 건 아니다.

▶욕심이 많았다. 애드립이 많은 편인데 이번 영화는 대사 하나하나를 감

그래서 부담이기도 하고. 남자 때문에 변하는

독님과 끊임없이 리딩하면서 일일이 녹음하고 다시 연습을 했다. 그래도 현

게 아니라 스스로 성장하는 이야기다.

장에 가면 상황이 달라지니깐 멘붕이 오기도 했다.

-다른 이야기지만 건담 장난감을 좋아해서 -이시영은 좋은 사람인가. 피규어를 모으나, 아니면 건담 이야기를 좋 아해서 모으나.

▶시작은 누구에게 프라모델을 선물 받으 면서다. 1㎜ 오차도 없이 만들어진다는 게 너무 신기했다. 그러면서 프라모델을

▶잘 모르겠다. 좋은 사람이고 싶지만. -어제보다는 좋은 사람인가.

▶그건 맞는 것 같다. 매일 반성하니깐. 항상 반성한다. 어제도 방송 인터 뷰를 하면서 왜 이렇게 나댔을까 반성했다.

모으다보니 점점 이야기가 궁금해졌다. -보통 건담이야기를 좋아하다보면 등장인물들 중 누군가를 자기와 비

교하기도 하는데.

-유리처럼 깨지기 쉬운 편인가.

▶잘 모르겠다. 나도 스스로 불안불안할 때가 많다. 예전에는 욱도 많이

했고. 좋은 면이든 나쁜 면이든 나한테 이런 면이 있나 뜨끔뜨끔할 때도 많 다.

▶누구와 비교하기 보단 각성하고 싶

다는 생각은 해봤다. (건담 시리즈에선 주인공들이 뉴타입이란 새로운 존재로 각 성, 주변 상황과 남들을 더 잘 이해하는 능력을 발휘한다)

154 주간필라 Feb 1.2013-Feb 7. 2013

-로맨틱코미디인데 상대역인 한류스타로 오정세가 출연한다. 오정세 와는 '커플즈'에서 호흡도 맞춘 사이인데. 캐스팅 소식을 듣고 어땠나. ▶일단 웃었다. 정세 오빠한테 감독님을 어떻게 꼬신거냐고 하기도 했다.

그런데 촬영하면서 새삼 정세 오빠한테 놀랐다. 너무 잘한다. 무서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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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예 ENTERTAINMENT 것 같은데.

나 고민도 많았다.

▶시상식 끝나고 집에 들어올 때까지 전

요즘은 말 한마디로 잘못되기도 하지 않

혀 몰랐다. 집에 가니 아빠가 난리가 났더

나. 이걸로 난 끝인가란 생각도 들었다. 예

-청룡영화제에서 '고지전'을 '고자전'으

라. 진짜 그날 밤은 한 잠도 못 잤다. 너무

전에는 더 안 좋은 이야기를 들어도 그냥

죄송하기도 하고. 이름을 틀리는 건 정말

넘어갔는데 요즘은 더 소심해진 것도 같

해프닝이지만 본인에게는 상처가 됐을

큰 실례 아닌가. 찾아가서 사과를 해야 하

다.

부족한 게 뭔지 잘 알지만 결국은 내 식대 로 되는 것 같다.

로 호명한 게 두고두고 회자되고 있다.

이다. -'남자사용설명서'는 잘 찍은 것 같나.

▶블라인드 시사회에 몰래 들어가서 봤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1위' 쾌거

방송에서는 'I'm sorry' 무대만 공개됐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

다. 이렇게 다양함을 줄 수 있는 작품에

를 이룬 씨엔블루(정용화 이종현 이정

지만, 씨엔블루는 늦은 밤 참석해 준 팬

면 현장에 모인 팬들은 "씨엔블루 라이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더라. 생각한 것 이

신 강민혁)의 클럽 라이브가 공개됐다.

들을 위해 이번 앨범 수록곡인 'Coffee

브 공연이 진리!" "클럽 라이브도 대박""

MBC 가요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 말

shop', 일본 발표곡 'these days' 등 여러

매 주 라이브 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

미에서는 클럽에서 펼쳐진 씨엔블루의

곡을 연이어 열창한 것으로 전해졌다.

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씨엔블루

뜨거운 라이브 현장이 전파를 탔다.

특히 신곡 'I'm sorry'와 'Coffee shop'은

는 지난 25일 발표된 미국 음반 및 음

정용화 자작곡이고 'these days'는 이종

원 차트 집계 차트인 빌보드에서 새 미

상으로 나왔다. 내 연기는 그저 그렇다. -복싱선수 같던가.

▶다행히 복싱이 오버랩 되지는 않더라.

씨엔블루는 지난 23일 심야 클럽 팬텀

난 힘빼기를 잘 못하는 것 같다. 공효진 선

에서 진행된 사전 녹화에서 타이틀곡

현 자작곡으로, 팬들은 씨엔블루가 직

니앨범은 '리: 블루'가 장르별 차트 중 하

배 같은 그런 연기를 정말 하고 싶은데. 난

'I'm sorry' 라이브 연주를 시작으로 광

접 참여한 신보 메들리에 열광하며 뜨

나인 월드앨범 차트(2월2일자)에서 1위

하고 싶은 건 따로 있지만 잘 하고 싶은 건

란의 올 나이트를 보냈다.

거운 호응을 보냈다.

에 올랐다

로맨틱코미디라는 걸 새삼 느꼈다.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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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2013-Feb 7. 2013 주간필라 155


156 주간필라 Feb 1.2013-Feb 7.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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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예 ENTERTAINMENT 사 본부에서 개발한 블로장생 신약에 자

표도르·김보성 주연 '영웅' 2월 국내 개봉

배우 김보성과 러시아 이종격투기 선

17번 중 역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살 바이러스가 퍼지는 부작용을 알게 되

그는 "'내마오'라는 17부작 힐링드라마

이들은 서울 여의도 KBS별관공개홀에

면서 이권을 독점하려는 자들과 인류의

가 완성될 것 같아 울컥 할 것 같다. 드디

서 진행되는 마지막 경연에서 자유곡1, 지

생존을 지키려 하는 자들의 처절한 전투

어 새내기 초보MC로서 마무리 된다"고

정곡1로 맞대결을 벌인다. 로열패밀리는

를 담은 액션영화다.

말했다.

김아중의 마리아, H.O.T 빛을 선곡, 렌미노

미국 러시아 한국의 글로벌 프로젝트인 '

김원준은 "정말 그동안 힐링 오디션이었

수 예밀리야넨코 표도르가 출연한 영화 '

영웅'에서 김보성은 음모에 맞서는 한국

다. 열심히 했고 최선을 했기에 공감해주

영웅-샐러멘더의 비밀'이 오는 국내 관객

인 용병 장현우 역을 맡아 액션연기를 펼

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을 만난다.

친다.

영화배급사 마인스엔터테인먼트는 '영

이들은 마지막 경연으로 자유곡1, 지정

표도르는 김보성의 동료 역으로 정식으

곡1로 맞대결을 벌인다. 로열패밀리는 김

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이종격투기 선수

아중의 마리아, H.O.T 빛을 선곡, 렌미노는

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로서 강인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만큼 이

뱅크의 '가질 수 없는 너', 김수철의 '못다

남아시아 비밀 연구시설이 방콕의 제약회

번 영화에서도 강인한 액션을 선보일 예

는 뱅크의 '가질 수 없는 너', 김수철의 '못 다 핀 꽃 한 송이'를 택했다. '내마오'는 재기라는 독특한 콘셉트의 오

웅-샐러멘더의 비밀'이 오는 2월 국내 개 '영웅-셀러멘더의 비밀(이하 '영웅')'은 동

핀 꽃 한 송이'를 택했다.

디션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9월 첫 방송됐 으며 팀을 중심으로 경연이 진행됐다. 한편 '내마오' 최종 우승팀은 국내 유명 기획사의 전폭적인 지지아래 슈퍼 그룹으 로 데뷔하게 된다.

정이다. 한편 '영웅'에는 김보성, 표도르와 함께 룻 거 하우어, 마이클 매드슨 등이 출연했다.

김하늘 컴필레이션 앨범 'Sky' 스틸 공개

배우 김하늘이 컴필레이션 앨범 'Sky'를

'내마오' 김원준 "'내마오'는 17부작 힐링드라마"

가수 김원준이 MC로 활약했던 KBS 2TV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이하 '내마오') 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김하늘 소속사 SM C&C는 컴필레이션 앨범 'Sky'의 스틸을 선공개했다. 그동안 주로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 를 보여줬던 김하늘은 이번 앨범 스틸을

김원준은 서울 여의도 KBS 별관 공개홀

통해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선보였다.

에서 진행된 '내마오' 기자간담회에서 '내마

사진 속 김하늘은 카디건, 니트 등 편안한

오'를 힐링 오디션이라고 표현했다.

상의에 짧은 하의를 매치해 매끈한 각선

이날 김원준은 "MC로서 개인적인 걱정 은 경연자들의 마인드컨트롤 일 것이다. 드디어 마지막 생방송인 날인데 그동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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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해 따뜻한 모습을 공개했다.

미를 뽐냈다. 김하늘은 "이번 컴필레이션 앨범은 정말 특별한 작업이었다. 연기가 아닌 좋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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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예 ENTERTAINMENT 전국투어를 진행했던 리쌍은 미국 공연기 획사 AEG의 러브콜을 받아 미국 공연을 음악들로 대중들과 감성적으로 소통 할 수 있는 길이 된 것 같다"며 "내게 너무 특 별한 만큼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었으 면 좋겠다"고 앨범 참여 소감을 전했다.

열게 됐다. 리쌍은 "미국 첫 단독 콘서트를 하게 되

미를 발할 예정이다. 당초 영화 '전령'에 출연할 예정이었던 송

후보로 올라 무대에 설 수 있도록 더 열심

라마 합류로 방향을 바꿨다.

히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남자가 사랑할 때'는 당초 중년의 남자를

장 규모이지만 너무 설레고 소중한 시간이

내세운 묵직한 치정 멜로로 기획됐으나 최

었다"며 "특히 평소에 자주 만나지 못하는

근 주인공의 나이대를 낮추고 보다 젊은

한인분들과 함께 해서 정말 반가웠다. 또

감각의 드라마로 방향을 바꿨다.

다"고 소감을 전했다. 리쌍은 미국에서 귀국 한 뒤 국내에서 2

'결혼하고 싶은 여자', '비밀남녀', '메리대 구 공방전' 등 톡톡 튀는 작품부터 '태양의 여자', '적도의 남자' 등의 김인영 작가와 '

배우 이정진이 차가운 도시남자의 매력 을 발산하며 아줌마들의 '로망'으로 급부 상중이다. 이정진은 방송중인 MBC 주말극 '백년 의 유산'(극본 구현숙 연출 주성우)에 출

입한다.

사또전' 등을 연출한 김상호 PD가 손을 잡

연하며 토요일과 일요일 주말극 주시청

았다. 두 사람은 2005년 드라마 '비밀남녀'

층인 아줌마들을 브라운관 앞으로 모으

에서 한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고 있다.

송승헌이 MBC 새 수목드라마 '남자가

'남자가 사랑할 때'는 최강희 주원 후속의 '7급 공무원'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송승헌은 김인영 작가와 김상호 PD가 호흡하는 새 드라마 '

신인가수 에일리,

美그래미 어워즈 초청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주인공 한태상 역

실력파 신인가수 에일리가 2013 그래미

에 캐스팅됐다. 구두 합의를 마치고 조만

어워즈(Grammy Awards)에 초청을 받아

간 계약을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화제가 됐다.

이로써 송승헌은 지난해 8월 종영한 '닥

이정진은 이 드라마에서 전형적인 '차도 남'(차가운 도시 남자) 이세윤을 연기한 다. 부잣집 외동아들답게 아쉬움 없이 자

사랑할 때'로 안방 극장에 컴백한다.

정이다.

아줌마 로망 등극

환상의 커플', '혼', '내 마음이 들리니', '아랑

안방극장 컴백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에게 기부할 예

'백년' 이정진, '토일夜 황태자'

월부터 열리는 '닥공' 8개 도시 투어에 돌

송승헌, '남자가 사랑할 때'로

김하늘은 이번 컴필레이션 앨범 'Sky'의

시상식에 참여하지만, 그래미 시상식에서

승헌은 영화 제작이 잠시 미뤄지면서 드

어 매우 영광이다. 한국에 비해 작은 소극

현지인들이 많이 와주셔서 놀라울 뿐이

상식은 내 꿈의 무대다. 이번에는 VIP로서

에일리 소속사 측은 “미국 시간으로 2월

라 적당히 거만하고 거칠게 없다. 누구에 게나 불친절하고 무정하며 냉소적이고 시 니컬하다. 이정진은 '이세윤' 캐릭터를 능글맞을 정 도로 소화하며 매력을 배가시키고 있다. 지난 5일 첫 방송이후 등장부터 까칠함의

터진' 이후 약 8개월만에 안방극장에 복귀

10일 로스앤젤레스의 스테이플스 센터에

정수를 보여준 그는 회를 거듭할수록 냉

하게 됐다.

서 열리는 제55회 그래미상 시상식에 VIP

정과 온정이 적절하게 배합된 내면 연기

자격으로 참석한다. 아델, 비욘세, 크리스

를 펼치며 아줌마들의 마음을 파고들고

여자과 애정 없는 결혼 이후 다른 여인에

브라운, 리한나, LMFAO 등의 월드스타들

있다. 특히 아들(김철규 역·최원영 분)에 대

게 사랑을 느끼는 거친 남자로 분해 남성

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고 발표했다.

한 집착으로 광기를 부리고 있는 시어머니

송승헌은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보스의

리쌍 美공연 성료..

"설레고 소중한 시간" 힙합그룹 리쌍(개리, 길)이 미국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소속사 리쌍컴퍼니는 리쌍이 지난 24일 뉴욕 베스트 바이 씨어터와 26일 LA 클 럽 노키아 공연장에서 첫 미국 단독콘서 트를 개최했다. 공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공연에는 관 객의 절반 이상이 현지인으로 채워져 미 국 내 공연 관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얻

에일리는 이날 토니 마세라티와 나란히

(박영자 역·박원숙 분)의 악행을 서서히 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시상식장에 함

히고 있는 유진(민채원 역)과 오묘한 애정

께 입장할 예정이다.

모드를 형성하며 아줌마들의 전폭적인 관

에일리의 에스코트인 토니 마세라티는

심을 이끌고 있다. 영화 '피에타' 이후 성공

비욘세, 레이디가가, 블랙아이드피스, 앨리

적으로 안방극장에 안착했다는 업계 안

샤 키스, 머라이어 캐리 등 기라성 같은 스

팎 평가다.

타들과 작업해온 R&B, 힙합 장르의 대가 로 손꼽히는 음악 프로듀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 뉴스에 "이정진이 열심을 다하고 있다"며 "

한편 에일리는 소속사를 통해 “그래미

이 드라마를 통해 좀 더 대중 친화적인 모

시상식에 초청됐다는 소식을 듣고 잠이

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많은 관심

오지 않을 정도로 기뻤다”며 “그래미 시

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었다. '리쌍극장' 시즌2로 국내에서 12개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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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예 ENTERTAINMENT 정됐다.

한편 '백년의 유산'은 20%대를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최강창민, '황금을 안고 튀어라' 日아카데미 신인상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이 일본 아카데 미상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강 창민은 일본 아카데미 협회가 지난 22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제 36회 일 본 아카데미상 신인배우상 수상자로 선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허

최강창민은 지난 2012년 11월 일본 현지

각이 오는 2월5일 첫 정규앨범 '리틀 자이

에서 개봉한 영화 '황금을 안고 튀어라(?金

언트(LITTLE GIANT)'를 발매한다"고 밝

を抱いて翔べ)'에서 극중 공학부 유학생으

혔다.

로 가장한 북한 출신 국가 스파이 모모 역 으로 출연했다. 일본 아카데미상은 일본의 가장 권위 있

감정 선을 가지고 있어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강지환은 "극 초반에서는 좀 더 코믹한 부분이 부각되는데 돈에 얽혀 누명을 쓴

허각은 이번 앨범을 통해 새로운 변화를

부모님을 위해 원수를 갚으려는 '돈의 화

시도했다. 복수의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최

신'으로 변해가는 모습들이 기대된다"고

근 춤 연습에 한창인 그는 이번 앨범을 통

전했다. 강지환은 '돈의 화신'에서 극중 서울 중앙

는 영화 시상식으로, 한 해 동안 일본에

해 숨겨왔던 댄스 실력을 선보일 예정. 허

서 개봉한 영화들을 대상으로 총 16개 부

각 측도 이날 스타뉴스에 "데뷔 첫 정규앨

지검 특수부에 소속된 '비리 검사' 이차돈

문에 걸쳐 상을 수여하며, 오는 3월8일 도

범 이니만큼 새로운 시도를 계획하고 있

역을 맡았다.

쿄 그랜드 프린스호텔 타카나와 국제관에

다"고 귀띔했다.

서 진행된다.

허각, 2월5일 첫 정규 발매 확정 "

'돈의 화신'은 악독한 사채업자의 딸과 돈

허각은 '슈퍼스타K2' 우승자 출신으로 지

때문에 모든 것을 잃은 검사를 주인공으

난 2011년 가요계에 데뷔, '헬로' '죽고 싶단

로 로비와 리베이트, 커넥션, 비리로 얽힌

말 밖에'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기며 발라

대한민국의 세태를 날카로운 해학과 풍자

댄스 도전"

드의 신흥 강자로 입지를 다졌다. 이번 타

로 그려내는 드라마.

가수 허각이 새로운 시도와 함께 다음달

이틀곡을 통해 허각이 어떠한 새로운 면

5일 데뷔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모를 보여 줄지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다.

'돈의화신' 강지환

"코믹부터 복수까지..변화무쌍" 배우 강지환이 드라마 '돈의 화신'에서 자 신이 맡은 이차돈 역을 통해 다양한 캐릭 터를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강지환은 서울 목동 SBS 13층 홀에서 열 린 SBS 새 주말특별기획 '돈의 화신'(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유인식) 제작발표회에 서 "24부작인 이번 드라마에서 이차돈이 라는 캐릭터가 희노애락의 그래프가 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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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예 - 해외 19금동화‘헨젤과 그레텔’ 美박스오피스 1위

어린 시절 읽었던 동화를 할리우드식으 로 재해석한 성인 동화 ‘헨젤과 그레텔: 마녀 사냥꾼(Hansel and Gretel: Witch Hunters, 사진)’이 미국 박스오피스 정상 을 차지했다.

ENTERTAINMENT 야기를 그린 이 작품에 대한 관객들의 평

관계자를 인용, "이날 비욘세가 사전 녹음

이 들은 미국 국가는 비욘세가 사전 녹음

가는 너그럽지 않았다. 무려 5,000만달러

된 테이프에 따라 미 국가를 '립싱크'했다"

한 것"이라고 폭로했다.

의 제작비가 투입된 이 영화는 관객들로

고 보도했다.

부터 가까스로 B평점을 받았다. 또 다른 개봉작 ‘무비 43’의 경우는 더욱 처참했다. 엠마 스톤, 할리 베리, 리처드 기어, 케이 트 윈슬렛, 휴 잭맨, 제라드 버틀러, 클로이

그는 "비욘세는 매우 훌륭한 라이브 가

방송은 이 같은 결정은 비욘세 자신이

수다. 아무리 연습할 시간이 없었다 하더

내린 것으로 이날 행사에 늦게 도착한 비

라도 충분히 (국가를) 소화할 능력이 있는

욘세가 반주를 맡은 해병대 군악대와 사

데도 립싱크를 해 무척 당혹스럽다"고 꼬

전 연습할 시간이 없어 녹음 테이프로 대

집었다. 비욘세는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데도 여

체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제레미 레너와 젬마 아터튼 주연의 판타

모레츠, 우마 서먼, 케이트 보스워스, 나오

지액션 ‘헨젤과 그레텔: 마녀 사냥꾼’은 개

미 왓츠, 조쉬 더하멜 등 화려한 출연진에

봉 주말동안(1월 25일-1월 27일) 1,900만

도 불구하고 ‘무비 43’는 500만달러를 벌

임식에서 립싱크를 했는지에 대해 곧 해명

달러를 벌어 박스오피스 1위로 데뷔했다.

어들이는데 그쳐 7위에 만족해야 했다. 관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나 헨젤과 그레텔 남매의 15년 후 이

객들의 평가 역시 D평점으로 이중 굴욕 을 당했다.

이 관계자는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취임 식 때 오바마 대통령을 비롯해 참석자들

전히 침묵을 지키고 있다. 주변에선 그가 왜 세계적으로 생중계된 미국 대통령 취

한편 비욘세는 오는 2월 3일 뉴올리언스 에서 열리는 프로미식축구(NFL) 슈퍼볼

개봉작의 부진과 함께 전반적으로 미국

결승전 하프타임 쇼에서 공연할 예정이어

박스오피스는 전 주말과 비교해 25퍼센트

서 주목을 끌고 있다. 비욘세의 출연은 그

나 낮은 수입을 나타냈다.

가 직접 자신의 공식 웹사이트 ‘비욘세닷

2위는 전 주말 1위로 데뷔했던 공포물 ‘

컴’을 통해 공개했다.

마마’가, 그리고 3위는 롱런 중인 ‘실버라이 닝스 플레이북’이 각각 차지했다.

CNN "비욘세, 대통령 취임식서 美 국가 '립싱크' 확인" 파문

JJ 에이브람스 확정

J.J. 에이브람스 감독이 ‘스타워즈(Star Wars)’의 명성을 이어간다.

지난 21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2

미국의 영화전문 매체 ‘데드라인 할리우

기 취임식 행사에서 '팝스타' 비욘세가 미

드’는 24일, ‘스타워즈’ 후속편 감독으로 J.J.

국가를 '립싱크'로 불렀다는 의혹이 사실

에이브람스가 선정됐다고 보도했다.

로 확인돼 파문이 커지고 있다. CNN방송은 24일 취임식 준비위원회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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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새 3부작 감독

루카스 필름이 지난 해 10월 40억달러에 디즈니에 인수되면서 조지 루카스가 밝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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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예 - 해외

ENTERTAINMENT

‘스타워즈’ 새 3부작의 첫 편 ‘스타워즈 에

과 ‘엑스맨 : 퍼스트클래스’를 연출한 매튜

급격히 나빠져 촬영 개시 이틀 전에 병원

피소드 7(Star Wars: Episode VII)’을 이끌

본, 그리고 ‘아이언맨’ 시리즈의 존 파브로

신세를 져야 했다.

어갈 새 감독에 대해 팬들은 깊은 관심을

감독 등이 거론돼 왔다.

나타내 왔다.

또 최근에는 영화 ‘아르고’로 골든글로브

커처는 "다이어트 때문에 췌장에 큰 문제 가 생겼다. 정말 무서웠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잡스가 나오는 영상만 100시간

기존 클래식 시리즈의 뒷 세대 이야기를

감독상을 받은 벤 에플렉도 물망에 오른

풀어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작품. 1,2,3

바 있다. 하지만 프로듀서 캐슬린 케네디

이상 찾아보면서 잡스의 몸짓과 특이한

편에 해당하는 에피소드 시리즈를 모두

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결국 J.J.에이브람스

행동 등을 연구했다고 소개했다.

연출했던 조지 루카스가 일찌감치 연출을

가 그 자리를 꿰찼다.

맡지 않고 제작에 전념하겠다는 선언을

‘스타워즈’ 후속편 시리즈는 할리우드 역

재 연인인 밀라 쿠니스는 참석하지 않았 다. 영화 ‘잡스’는 영화제 관객들로부터 호평 을 받았으며 미국에서 오는 4월 19일에 개 봉될 예정이다.

앨리샤 키스 ‘셋 더 월드

조슈아 마이클 스턴이 감독을 맡은 이 영화는 스티브 잡스의 대학 시절부터 애

온 파이어’투어‘점화’

‘R&B 여신’ 앨리샤 키스가 새로운 활동

남겼고 새로운 ‘스타워즈’ 시리즈의 후속

사상 최고의 SF 영화로 추앙 받는 이름

플 창업기, 그리고 애플에서 쫓겨났다 다

편 3부작을 연출할 감독에 할리우드의 기

값 때문에 많은 후보 감독들이 연출을 맡

시 복귀해 회사를 살려낸 2002년까지의

라성 같은 인물들이 물망에 올랐다. 그 동

는 것에 대한 막대한 부담을 느낀 것도 사

실화를 다뤘다.

안 새 3부작의 감독으로는 ‘세븐’과 ‘조디

실이다.

에 불을 당긴다. 앨리샤 키스는 봄부터 ‘셋 더 월드 온 파 이어(Set the World on Fire)’ 투어를 시작

악’, ‘밀레니엄: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을 연 출한 데이빗 핀처와 ‘킥애스 : 영웅의 탄생’

한편 이 날 기자회견에 애쉬튼 커처의 현

한다.

애쉬튼 커처“잡스 다이어트 따라하다 병원신세”

전 세계 3,500만장의 판매고와 14차례의 그래미 어워즈 수상, 빌보드 지 선정 2000

배우 애쉬튼 커처(34)가 영화 속 배역 때 문에 병원신세를 졌다. 커처는 미국 선댄스영화제에서 영화 '잡 스(jOBS)'의 최초 공개 상영 뒤 가진 기자 회견에서 잡스의 다이어트를 따라 하다 입원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그는 지난 2011년 10월 췌장암으로 숨진 ‘애플’사의 공동창업자 스티브 잡스의 삶 을 그린 영화에서 타이틀롤을 맡아 배역 을 철저하게 연구했다. 그 과정에서 과일과 견과류만 먹는 잡스 의 채식 다이어트를 따라 했다가 건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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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예 - 해외 년대를 빛낸 최고의 R&B 아티스트로 선

ENTERTAINMENT ter.com를 통해 얻을 수 있다.

정된 앨리샤 키스는 지난해 11월, 3년 만

양조위,'아저씨' 이정범

에 정규 5집 앨범 ‘걸 온 파이어(Girl On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배우. '화양연화' '중경삼림' '무간도' '색,계'

국내에서도 500만 관객을 훌쩍 넘겨 흥

등으로 국내에서도 팬층이 두텁다. 그런

행중인 톰 후퍼 뮤지컬 영화 '레미제라블'

차기작 출연?..조율中

양조위와 '열혈남아' '아저씨'로 액션과 드

에서 판틴 역을 맡아 열연한 앤 해서웨이

홍콩 출신 세계적인 배우 양조위가 영화

라마 호흡을 인정받은 이정범 감독이 호

는 샐리 필드, 헬렌 헌트, 니콜 키드먼, 매

Fire)’를 발표했다. ‘걸 온 파이어’는 발매와 동시에 주요 음

미로 '영제'로 불릴 만큼 영향력이 막강한

원 차트를 비롯한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를

'아저씨' 이정범 감독 차기작 출연을 논의

흡을 맞추게 되면 그 자체만으로도 한국

기 스키스 등 쟁쟁한 경쟁자를 물리치고

모두 석권하며 폭발적 반응을 얻었다.

중이어서 성사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을 넘어 중국권에서도 상당한 화제를 모

SAG 여우조연상의 주인공이 됐다.

앨리샤 키스는 이번 빌보드 앨범 차트 1

영화계에 따르면 이정범 감독 측은 차기

을 전망이다.

이번 작품에서 가난 속에 딸을 키우다

위를 차지하며 연속 3번 빌보드 앨범 차

작 '첸을 위해'(가제) 주인공으로 양조위를

양조위 출연이 성사된다면 그와 함께 호

창녀로 전락한 여인 판틴으로 분한 앤 해

트 1위 데뷔를 장식하는 최초의 여성가수

염두에 두고 지난해 말부터 교섭을 진행

흡을 맞출 한국 여배우도 큰 주목을 받을

서웨이는 몸무게 11kg을 감량하고 삭발

로 기록됐다.

중이다. '첸을 위해'는 중국 킬러와 한국 여

것으로 보인다. 양조위는 왕가위 감독의

을 감행하는 등 캐릭터에 가깝게 다가가

성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CJ E&M이 중

신작 '일대종사'에서 한국 톱스타 송혜교

기 위한 열연으로 내내 화제가 됐다. 뮤지

앨범 ‘엘레멘트 오브 프리덤(The Element

국 시장을 겨냥, 한중 합작 프로젝트로 기

와 부부로 출연하기도 했다.

컬 배우 출신다운 노래 실력도 함께 과시

Of Freedom)’ 이후 3년 만에 선보인 새 앨

획 중이다.

‘걸 온 파이어’는 2009년 발매한 네 번째

범이다. 이번 앨범은 앨리샤 키스와 함께 존 레전

관계자들에 따르면 양조위는 '아저씨' 이 정범 감독의 차기작이란 점과 '첸을 위해'

'첸을 위해' 측은 우선 양조위 출연이 결 정되면 한국 여배우 캐스팅을 시작할 것 으로 알려졌다.

드, 브루노 마스, 닥터 드레, 맥스웰, 베이

시나리오에 긍정적이라는 신호를 보냈다. '

과연 양조위가 한국영화와 인연을 맺게

비페이스, 프랭크 오션, 니키 미나즈 등이

첸을 위해' 측은 양조위 출연을 성사시키

될지, 성사된다면 2013년 한국영화 기획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기 위해 현재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는 후

중 가장 흥미로운 프로젝트 중 하나가 될

문이다.

것 같다.

타이틀 곡 ‘티어스 올웨이즈 윈(Tears Always Win)’은 브루노 마스가 작곡 및 백 보컬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앨리샤 키스의 새 앨범 ‘걸 온 파이어’ 에 많은 긍정적인 평들이 이어지고 있는 가 운데, 롤링 스톤즈는 '2012년 최고의 R&B 앨범'이라 평하기도 했다.

양조위는 중국권에서 영화황제라는 의

앤 해서웨이, SAG에서도 女조연상..무려 9관왕

앤 해서웨이가 SAG 여우조연상을 추가 하며 무려 9관왕을 휩쓸었다. 미국 LA 슈라인 익스포지션 센터에서

R&B여신의 화려하고 뜨거운 컴백무대

열린 제 19회 SAG(미국배우조합, Screen

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ticketmas-

Actors Guild) 시상식에서 앤 해서웨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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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며 매력을 십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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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유머 - 비서 비자금 조성으로 말 많던 한 대기업서 별도로 여비서 채용을 서둘렀다. 그런데 인사부장은 다발 레지 출신의 키 크고 눈썹 짙은 섹시 미녀를 채용해버 렸다. 학력이 여고 중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한 대졸 출신의 응시생이 화가 난 채 인사부장에게 따져 물었다. "왜 저런 무식한 백치미인을 뽑은 거지

SEXY HUMOR 에 다시 찾은 주부에게 소장이 물었다. "아이가 어떻게 됐습니까?" "소장님 말대로 우유병에 소주를 넣어 서 주었더니 우유를 끊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비서란, 손님 오면 차 잘 배달하고 잘 타 면 그만 아닌가"

"이제 무엇이 문제입니까?" "걔가 며칠 새 소주만 찾아요. 이젠 소 주를 끊어야 할 것 같아요. 소주 끊는 방 법 알려주세요"

아동상담소에 30대 주부가 찾아와 상 담을 의뢰했다. 의뢰내용은 자신의 6살짜리 아들녀석 이 아직까지도 젖을 떼지 못하고 우유병 을 달고 다닌다는 것. 이유식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 소장은 금방 젖을 뗄 수 있는 방법을 알 려주었다. 우유병에다 소주를 넣어서 아이

곧바로 실행에 옮겼다. 그러구러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 상담소

런 거지?

니, 보험설계사 ; 금연이라고 쓰여 있네요. 김 ; 똑바로 봐요, 어디 저게 금연인가.. 보험설계사 ; 금년? 금년이 뭐에요?

거에요, 아마.

김 ; 여긴 금녀(禁女)의 집이요! (註) 년=욕설

엄마 ; 그게 무슨 소리냐! 현수 ; 몽정으로 젖은 제 이불을 어미푸

- 서비스 자동차 회사에서 늘씬한 도우미를 동원 해 스포츠카를 선보였다.

- 액운 우수정이 미래가 불투명한 자신의 처지 를 비관 하다가 시내서 아주 유명하고 용 점쟁이는 자리 앉는 우수정 눈을 기분 나쁘게 쳐다보았다.

- 대수술 자궁근종수술 앞둔 우수정, 걱정스런 모습으로 현수를 쳐다본다. "나 내일 대수술 받아. 불안해 죽겠어. 수

현수 ; 아빠, 차 옆에 저 누나는 뭐야? 아빠 ; 응 그건, 자동차 한 대 사면 서비 스로 끼워주는 거야. 현수 ; 어따 끼워?

술시간도 5시간이래" "걱정 마. 나도 대수술 받아 봤는데. 뭐"

- 잠자리 -

인상이 안 좋아지는 점쟁이,

"언제?" "중3 때 수술 받았어, 대수술"

생물시간에 영어 공부하는 사람들.

"끼었군, 끼었어. 쯧쯧!"

"무슨 수술을?" "포경수술"

교사 ; 잠자리를 영어로 말해봐라

"액운이 많이 끼었군요? 어떻게 하면 박

"그건 간단한 수술이잖아"

학생 ; bed입니다

"난 다른 사람보다 크거든. 그러니까 대(

교사 ; 잠자리채는?

멸시킬 수 있나요?" "뭘 어떻게 해. 손으로 떼어내면 되지"

大)수술이지, 시간도 오래 걸렸어"

학생 ; man입니다.

"도사님이 해주세요" "더럽게 왜 나보고 눈곱을 떼라는 거야!"

- 금년 사무실에 30대 보험설계사가 무작정 노

에게 주라는 것. 여자는 집으로 돌아와서 소장 말대로

엄마 ; 니 얼굴과 너무 비슷하다. 왜 이

들을 덮어준 적이 몇 차례 있었거든요.

하다는 점쟁이집을 찾아갔다. - 소주 -

끼가 현수와 많이 닮았다.

현수 ; 얘 몸에서 내 피가 흐르고 있을

요? 여기 대기업 맞아!" 외려 큰 소리 치는 인사부장,

그런데 어찌 된 일인지 어미푸들이 낳은 새

- 이상한 푸들 현순 집에서 애완용 푸들 한마리를 기 르고 있었다. 몇 개월이 지나 푸들이 새끼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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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없이 들어오자, 김 대리가 몹시 화가 났다. 김 ; 아줌마, 나가요! 저거 안 보여!! 보험설계사, 김 대리가 가리킨 곳 보더

- 암놈 복숭아 전문가 우수정에게 현수가 묻길, "복숭아 암수구별법 알려줘" "복숭아 표면에 털이 있는 건 수놈이고 천도처럼 미끈미끈한 건 암놈이야" "그래서 천도가 더 맛있는 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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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2014년부터 8개국이 참가하는 국가대항전을 개최한다.

GOLF

위까지로 늘려도 한국은 38명의 랭커를 보유할 만큼 두터 운 선수층을 갖고 있다. 인터내셔널 크라운의 강력한

이기도 하다. 인터내셔널 크라운에서 선수들은 각 나라의 유니폼을

LPGA 공식홈페이지는 2014년 7월 볼티모어에서 열리

우승 후보가 바로 한국인 것이다. 8개국 국가대항전은 한

입고 출전하며 총상금은 160만 달러(약 17억2000만원),

는 첫 대회를 시작으로 2년마다 골프국가대항전인 '인터내

국 여자골프가 세계 최강임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

우승상금은 40만 달러(4억3000만원)다.

셔널 크라운'을 개최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이 대회에는 한 국을 포함해 미국, 일본, 스웨덴, 호주, 대만, 스페인, 영국의 8개국 선수들이 세계랭킹에 따라 4명씩 출전한다.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앞두고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골프의 올림픽 전초전 성격 을 띠고 있다. 하지만 이보다는 그동안 미국과 유럽의 대항 전인 솔하임컵에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하지 못했던 것이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1998년 LPGA 데뷔 첫 해 LPGA 챔피언십과 US오픈 2개의 메이저대회를 동시에 석권하며 미국무대를 평정했던 박세리(36·KDB금융그룹)를 비롯해 현재 세계랭킹 1위인 청야니(대만) 등 그동안 정상에 오른 아시아 선수들을 볼 수 없었던 솔하임컵은 큰 관심을 끌 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현재 명실상부한 여자골프 최강국은 바로 한국이다. 한 국은 세계랭킹 10위 안에 최나연(2위·26·SK텔레콤), 박인 비(4위·25), 유소연(7위·23·한화), 신지애(8위·25·미래에셋)까

‘흑진주’ 비제이 싱(피지)이 금지

만들어진 제품으로 IGF-1이란 성

약물 사용을 시인해 파문이 일고

분을 포함하고 있다. IGF-1은 근육

있다.

의 성장을 촉진하는 역할을 하며

미국의 골프채널은 30일 “비제이

PGA투어를 포함한 미국의 메이저

싱이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와

스포츠 종목에선 금지약물로 지정

의 인터뷰에서 금지약물 사용 사

돼 있다. 싱은 SI지와의 인터뷰에서

실을 털어 놓았다”고 보도했다. SI지의 보도에 따르면

“거의 매일, 하루에도 여러번씩 이 제품을 사용했다”

싱은 지난 해 11월 운동능력을 향상시키는 스프레이

며 “나이가 들면서 몸에 변화를 주고 싶었다. 이 제품

와 홀로그램 칩 등을 구입하기 위해 S.W.A.T.S.(Sports

을 사용한 후 수개월 만에 큰 차이를 느낄 수 있었다”

with Alternatives to Steroids)라는 회사에 9000달러(

고 털어 놓았다. 싱은 이혼하며 전 처에게 거액의 위

약 970만원)를 지불한 것으로 밝혀졌다.

자료를 지불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빠져 있는 것으

문제가 된 스프레이는 사슴 뿔에서 추출한 물질로

로 알려졌다.

지 가장 많은 4명의 선수들이 자리하고 있다. 범위를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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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레슨

▼슬롯 스윙

GOLF LESSON

세 가지 슬롯의 공통점은 다운스윙을 좁혀서 진행되

운스윙의 슬롯스윙.

골프에서 가장 중요한 스윙 과정은 무엇일까? 싱글

거나, 스윙이 내려오면서 샤프트의 위치가 바뀌게 된다

“또 다른 유형의 슬롯스윙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골퍼라면 아마 같은 대답을 할 것이다. 설문조사 결과

는 것이다. 다운스윙을 할 때 샤프트를 몸 쪽으로 가까

클럽이 백스윙을 할 때 좀 더 높이 바깥쪽으로 올라가

에 따르면 ‘톱에서 임팩트로 진행되는 과정’이다. 골프

이 붙여야 하기 때문이다. 짐 매클린 아카데미에서 강

게 됩니다. 손이나 팔이 아닌 클럽의 샤프트가 올라가

서적이나 연구 자료를 살펴보면 슬롯(slot)이란 단어가

조해 가르치는 내용은 백스윙을 직선으로 뒤로 뺐다가

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클럽샤프트가 뒤로 많이 떨

많이 눈에 띈다. 슬롯의 사전적인 뜻은 ‘좁은 길’ 또는 ‘

다운스윙에서 똑같은 경로를 따라 직선으로 내려오면

어지게 되는 것이지요. 닉 프라이스나 닉 팔도의 스윙

자취’다. 골프 스윙에서 슬롯은 톱에서 임팩트로 이어

서 스윙을 좁히는 것이다.

을 보면 많이 뒤로 넘어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

지는 과정이다. 즉 ‘임팩트로 이어지는 가장 이상적 스 윙의 길’이다. 그러므로 슬롯은 모든 골퍼가 좋은 샷을 하기 위한, 또한 볼을 멀리 보내기 위한 정도(正道)인 셈

게 클럽이 높이 올라가도 다운스윙 시 안쪽에서부터 1. 백스윙 시 클럽을 좀 더 바깥쪽으로 진행시켜 안쪽

돌아 나오는 형태의 다운스윙을 하는 것이지요.”

으로 가져오는 슬롯스윙.

이다. 적어도 싱글 핸디캡을 꿈꾸는 골퍼라면 슬롯에

“가장 일반적인 슬롯스윙은 세르히오 가르시아나 리

대해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 짐 매클린은 슬롯에 대

트레비노와 같은 훌륭한 선수들이 쓰고 있는 안쪽 트

해 많은 연구를 한 지도자다. 그는 여러 유형의 슬롯에

랙을 지나가는 슬롯스윙입니다. 이 방법은 백스윙을

“또 다른 형태의 슬롯스윙을 보여 드리지요. 볼을 페

대해 발표했다. 자신의 아카데미에서도 슬롯에 대해 중

할 때 클럽이 좀 더 바깥쪽으로 나가는 것이지요. 조금

이웨이 직선으로 치기 위한 겁니다. 클럽을 안쪽에서

요하게 가르치고 있다.

더 수직으로 가는 거죠, 그리고 더 올라갑니다. 프레드

임팩트를 향해 어택 트랙 방향으로 내려오게 하는 것

“저는 연구를 통해 어떻게 하면 슬롯의 과정에 들어

커플스가 이렇게 백스윙에서 클럽이 수직으로 가는 또

이지요. 이것은 좀 과장되긴 하지만 직선으로 내려오

갈 수 있는지, 혹은 슬롯에 들어가는 가장 쉬운 방법이

다른 선수일 겁니다. 그리고 다운스윙을 할 때는 눈에

는 위치에서 볼을 치게 되는 것이지요. 즉, 볼을 직선

무엇인지 알아내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세 가

띌 정도로 떨어집니다. 많은 수의 이러한 과장된 슬롯

으로 날아가게 하기 위해 볼 안쪽을 쳐야 됩니다. 볼을

지 슬롯의 유형을 확인하게 되었죠.”

을 쓰는 선수들은 어느 정도 왼쪽으로 벗어나게 스윙

친 다음에 클럽이 이렇게 다른 쪽으로 돌아 나가기 때

매클린의 세 가지 슬롯 유형은 다음과 같다. ① 밖에

을 합니다. 즉, 백스윙을 바깥쪽으로 더 하게끔 합니다.

문이죠. 그래서 인사이드 어택 트랙이 있습니다. 이렇

서 떨어져 들어오는 슬롯스윙 ② 안쪽에서 넘어 들어

다운스윙에서는 이렇게 클럽을 돌려서 이 슬롯으로 내

게 하기 위해 사실상 왼팔과 샤프트가 거의 직선이 되

오는 형태의 슬롯스윙 ③ 곧장 뒤로 뺐다가 다운되는

려오게 하는 것이지요.”

게 만드는 것입니다. 백스윙에서 클럽을 더 뒤로 빼는

슬롯 스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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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클럽헤드를 뒤로 누이고 안쪽에서 돌아 나오는 다

3. 반원을 그리듯이 인사이드-임팩트-인사이드로 진 행되는 슬롯스윙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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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푸른 바다, 해안을 둘러싼 기묘한 바위산 과 수백 개에 달하는 크고 작은 섬들이 어우러진 리우데자네이루. 리우데자네이루 는 브라질리아 로 수도를 옮기기 전인 18세기경 브라질의 수도 역할을 했던 브라질의 대표적인 도시다. 리우데자네이루 하면 떠오르는 것은 단연 리 우 카니발(Rio carnival)이다. 리우 카니발은 매 년 2월 말부터 3월 초에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 루에서 열리는 축제로 원래는 '사육제'라는 의미 가 있는 종교적인 의식에서 유래됐다. 부활절 전 40일간을 금욕 생활을 해야 하므로 그 기간이 시작되기 전에 4일간의 개방적이고 화 려한 축제가 펼쳐진 것에서 시작됐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열리는 화려한 거리 축제 를 즐기기 위해 전 세계 여행자들이 모여 장관을 이룬다. 무용수들이 펼치는 각종 퍼레이드는 가 히 압권이다. 브라질 전체 관광객 중 3분의 1 정도가 축제 기 간에 맞춰 브라질을 찾을 정도라고 하니 엄청난 축제의 규모를 짐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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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정보

리우 카니발은 크게 카니발 컨테스트와

TRAVEL

까이 준비를 거쳐 펼쳐지는 퍼레이드는 각

거액의 상금이 걸려 있는 퍼레이드에서

래와 삼바 춤을 가르친다. 축제를 보다 생

삼바 팀이 우열을 가리는 '컨테스트'이다.

챔피언이 되기 위해 수많은 삼바학교 출전

생하게 경험하고 싶다면 삼보드로무를 찾

한 팀당 2,000~4,000명 규모로, 타악기만

팀은 1년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총동원한

으면 된다. 오직 삼바축제를 위해 지은 공

으로도 200명 이상, 퍼레이드 차량의 수가

다. 1928년 리우에 처음으로 삼바학교가

간으로 6만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방대

리오 거리 전체가 열광하는 4일간 삼바

10대가 넘는 곳도 있다. 연주, 춤, 의상, 퍼

설립된 이래 수많은 삼바학교가 생겨났다.

한 규모의 야외 공연장이다. 특히 톱 클래

리듬을 타고, 화려한 의상의 댄서들이 정

레이드의 주제, 퍼레이드 차량의 장식, 전

현재 브라질 대도시 곳곳에는 삼바학교가

스 그룹이 퍼레이드를 펼치는 날에는 빽빽

열적으로 춤을 추고, 거대한 페스티벌 차

체적인 조화 등 모두 10개의 항목으로 심

설립. 운영되고 있다. 이들 학교에서는 카니

하게 사람들이 들어찬다. 저녁 늦게 시작되

량이 퍼레이드의 분위기를 달군다. 1년 가

사된다.

발 퍼레이드에 참가하기 위해 일년 내내 노

는 퍼레이드는 날이 새도록 계속된다. 피곤

챔피언 퍼레이드로 나뉘어 진행된다.

◆종합 예술 카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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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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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정보

TRAVEL ◆챔피언 퍼레이드

카니발 컨테스트를 끝내고, 심사발표로

상위에 입상한 6팀이 그 주말에 다시 한번 카니발 경연장에 집합한다. 컨테스트의 흥 분을 그대로 삼바 리듬을 풍기며 관객들에 게 다시 선보인다.

◆풍성한 볼거리

리우에 가면 코르코도바 언덕의 예수상

을 찾아가보자. 언덕길을 오르면 리우데자 이네이루의 상징인 예수상과 언덕 아래로 펼쳐지는 그림 같은 전경이 펼쳐진다. 해발 2339피트에 우뚝 서있는 예수상은 1931년 브라질 독립 100주년을 기념해 브 라질의 천재조각가 '다 실바 유스타'가 만 든 작품으로 높이만 98피트에 이른다. 예수상에서 바라다보면 저 멀리 영화 007시리즈의 '문레이커'로 유명해진 슈가 로프 돌산도 보인다. 케이블카를 타고 오 르면 이파네마 해변부터 리우항까지 도시 전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할 법도 한데 자리를 가득 메운 관람객들

수 없다. 해가 갈수록 노출도 심해져 의상

지 테마에 따라 의상 및 장식차량을 준비

세계에서 가장 긴 '리오-리테로이 다리

은 새로운 팀이 등장할 때마다 뜨겁게 호응

대신 중요 부위만 가린 바디 페인팅 무용

한다. 호화로운 장식으로 멋을 낸 삼바 무

(8.7마일)' 10만 명을 들어갈 수 있는 세계

하며 열광한다.

수도 늘고 있다. 또 화려한 야광 빛을 번쩍

용수들이 현란한 춤을 추며 퍼레이드 하

에서 제일 큰 '말라칸 축구경기장' '황금의

한 마리의 화려한 나비와 같은 삼바 여

거리며 등장하는 갖가지 주제의 무대도 놓

는 장면이 밤새 TV로 생중계되며 남미대

교회'란 별명을 가진 브라질에서 가장 오래

신과 형형색색의 깃털 모자로 한껏 치장한

쳐서는 안 된다. 각 학교에 소속된 카니발

륙의 거의 절반을 차지하는 브라질 전국이

된 '성 프란체스코 교회'도 빼놓지 않고 봐

무용수들을 빼고는 리우 카니발을 설명할

디자이너들이 밑그림부터 세세한 부분까

축제 열기에 빠져든다.

야 할 명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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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CH BUFFET

DINNER BUFFET

(MON.-SAT.)

(MON.-SAT.)

$6.75

KID 3-6 YEARS $2.79 7-10 YEARS $4.79 KIDS UNDER 2 EAT FREE

186 주간필라 Feb 1.2013-Feb 7.2013

$9.99 KID 3-6 YEARS $4.79 7-10 YEARS $5.79 SUNDAY DINNER ALL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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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SPORTS

에는 베켓이라는 수준급 투수도 있다. 이 다음을 이을 선수가 바로 류현진이 다. 블리처 리포트는 “류현진은 한국 무대 에서 미국으로 직행한 첫 번째 선수”라며 “한국에서 탈삼진 타이틀을 다섯 차례나 거머쥐었다. 7시즌 동안 통산 98승52패 평균자책점 2.80을 기록했다“고 소개했다. 다만 “(류현 진이) 잘 되지 않는다면, 애런 하랑이 기회 를 엿보고 있다”고 지적했다. 끝으로 이 매체는 “빌링슬리는 건강이 문제다. 미국 현지에서 류현진이 속한 LA 다저스 가 메이저리그 최강의 선발진을 구축했다 는 평가가 나왔다. 미국 스포츠 전문 웹진인 블리처 리포트

레이튼 커쇼-잭 그레인키-조시 베켓-류현

찰) 비용 2573만7377달러(약 280억원), 6

그가 부상만 피할 수 있다면 다저스는

진-채드 빌링슬리 순이다.

년간 연봉 총액 3600만 달러(약 390억원)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에서 최고의 팀이 될

를 썼다.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다저스는 오프시즌 기간 엄청난 돈을 투 자해 선발진을 구축했다.

하지만 팀의 에이스는 ‘프렌차이즈 스타’

한편, R.A 디키가 버티고 있는 토론토 블

는 2013시즌 메이저리그 최고의 선발진을

FA(자유계약선수) 그레인키에 1억4700

커쇼다. 2011년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받

루제이스가 1위에 올랐고, 워싱턴 내셔널

꼽으면서 다저스를 5위로 선정했다. 이 매

만 달러(약 1594억원)를 안겼고, 류현진을

은 커쇼는 지난 시즌 부상이 있었지만 이

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샌프란시스코

체가 예상한 다저스의 선발 로테이션은 클

데려오는 데 포스팅 시스템(비공개 경쟁입

미 새 시즌 준비를 마친 상태다. 또, 다저스

자이언츠가 그 뒤를 이었다.

류현진이 미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를 실었다. 류현진은 이 언론과 인터뷰

WBC 준우승에 기여했다면서 낯선 무

리기까지 고충이 컸다고 고백했다. 류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불참을 결정

에서 “현재 우선순위는 WBC가 아니라

대에 빠르게 적응하기 위해 힘든 결정을

진은 “내년이나 그 이후에 WBC가 열렸

하기 힘들었다고 털어놓으면서 빨리 LA

다저스다”라고 밝혔다.다저스와 6년간

내렸다고 전했다. 미국으로 출국하면서

다면 난 기꺼이 참가했을 것이다. 하지만

다저스의 일원이 되겠다고 각오를 내비

3600만 달러 계약을 맺은 류현진은 새

“WBC가 내년에 열렸다면 무조건 나갔

우선순위는 다저맨이 되는 것이다. WBC

쳤다.미국 스포츠전문채널 ‘ESPN’은 29

로운 무대 적응을 위해 WBC 대표팀에

을텐데”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대표팀 불참 결정을 하기까지 정말 힘들

일 공식 홈페이지에 류현진과의 인터뷰

서 빠졌다. ‘ESPN’은 류현진이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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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마음은 변치 않았으며, 그 결정을 내

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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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SPORTS

의 필수 선수로서 지난 여름 런던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따

냈지만 실무를 담당하는 감독과 스카우트팀의 교체는 큰

냈다"며 "지난해 10월에는 월드컵 아시아지역 이란과 예

걸림돌이 됐다. 대리인은 "마크 휴즈 감독이 해리 레드냅

선에서 A매치에 데뷔하기도 했다"고 구체적인 설명을 덧

감독으로 바뀐 것도 영향이 있었지만 그보다는 스카우트

붙이기도 했다.

팀 교체가 더 컸다. 10월에 QPR 스카우트팀이 대폭 바뀌

한편 윤석영은 30일 인천공항을 통해 일시 귀국, 주한

었고 때문에 처음부터 다시 윤석영을 어필해야 하는 문제

영국 대사관으로부터 취업 비자가 나오길 기다리고 있다.

점이 있었다. 하지만 새 팀도 윤석영의 기량을 이내 인정 하고 계속 지켜본 뒤 오퍼를 했다"고 말했다. QPR의 2부

▼감독-스카우트팀 바뀌어도 "오라!"

리그 강등 가능성을 염려하지 않은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윤석영은 QPR이 작년 여름부터 쭉 지켜봤던 선수였다."

기성용과 지동원 등 한국 선수의 프리미어리그 진출을 이

감독이 바뀌고 스카우트가 교체됐지만 윤석영에 대한

미 성사시켰던 대리인은 윤석영에게 "2부로 떨어져도 나

QPR의 러브콜은 변하지 않았다. 그 만큼 그의 기량을 인

쁘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QPR은 다시 1부로 올라갈 확률

정한다는 뜻이었다.

이 높은 팀이고 2부리그 수준도 떨어지지 않는다. 오히려

이번 윤석영의 잉글랜드 진출을 추진한 대리인은 30일 인천공항에서 윤석영의 QPR 입단 비화를 공개했다. 그는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가 윤석영(23)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QPR은 3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윤석영과 계약을 체 결했다"며 "계약기간은 3년 6개월이다"고 공식 발표했다. QPR은 윤성영에 대해 "한국의 런던 올림픽 축구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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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배울 기회가 될 것"이라는 조언을 건넸고 윤석영도 이 를 새겨들었다.

"QPR이 윤석영 영입을 검토한 시기는 지난해 런던올림픽

알려진 QPR과 풀럼 말고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몇 팀 정

때였다. 올림픽에서 6경기를 모두 뛰며 한국 축구 동메달

도가 그에게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150만 달러(약 16억원)

획득에 공헌한 데다 왼발을 잘 쓰는 레프트백이라는 희소

안팎으로 책정된 그의 이적료는 독일에서도 적은 금액이

성을 갖고 있어 눈에 띄었다"고 전했다.

아니었다. 대리인은 "스페인은 처음부터 힘들었다. 레알 마

하지만 이후 6개월 동안 모든 일이 순탄하게 흐른 것은

드리드나 바르셀로나 말고는 금액 맞추기가 어렵다"고 덧

아니었다. 토니 페르난데스 구단주가 직접 "한국 선수 한

붙였다. 그런 상황에서 윤석영은 자신의 미래를 심사숙고,

명을 지켜보고 있다"고 전하며 윤석영에 대한 애정을 드러

줄기차게 자신을 원했던 QPR을 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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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SPORTS

맥라렌이 중국 대표팀 감독으로 취임했다. 코치진도 일본

지만 WBC에서는 협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중국은

선수의 특징을 잘 파악하고 있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훈련을 마치고 2월 21일 귀국해 27일 오릭스와 평가

이번 애리조나 합숙도 이들의 입김이 작용했다는 판단 이다. 이어 "두 나라 간 정치 문제는 긴장감이 흐르는 상황이

일본이 "미·중 양국이 손을 잡고 일본을 견제하고 나섰 다"며 날을 세웠다.

일본이 WBC 2라운드에서 패퇴한다?

전을 갖는 등 일본전을 대비한다"고 전했다. 1라운드 A조에 속한 일본은 중국, 쿠바, 브라질과 2라운 드 진출권을 놓고 다툰다.

이에 관련해 다카시로 코치는 "이치로와 다르빗슈,

일본 스포츠전문지 <스포츠닛폰>은 미국의 <폭스스

구로타(뉴욕 양키스) 등이 빠져 전력이 뒤떨어져 보

일본 닛칸스포츠는 30일 "WBC 1라운드에서 일본과 만

포츠>가 '일본이 WBC 2라운드에서 패퇴한다'는 예상

일 것이다. 일본인 메이저리거의 실력을 알고 있겠지

나는 중국이 미국의 전면 지원을 받는 것으로 드러났다"

에 대해 대표팀 다카시로 노부히로 코치의 반론을 게

만 현재 일본 대표팀 선수들은 전혀 모른다. 스스로 (

며 "중국 대표팀은 31일부터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재해 주목을 끌었다.

일본선수에 대한) 정보 부족을 인정하고 있다"고 지

에서 합숙훈련을 시작한다. 매리너스 구단으로부터 시설 을 제공받는다"고 전했다.

메이저리거가 빠졌지만 세계를 놀라게하는 야구를 하겠다는 자신감이었다.

적했다. 이어 "상대팀이 어떤 기량과 어떤 스타일의 야구를

이 신문은 "미국과 중국이 손을 잡고 일본을 견제하고

이 신문에 따르면 <폭스스포츠>가 3월 도쿄돔에서

나섰다", "중국이 든든한 지원군을 얻었다"는 등의 표현

펼쳐지는 2라운드에서 일본이 쿠바와 한국에 이길수

이라고 주장했다. 상대의 허를 찌르는 야구를 할 수

을 쓰면서 중국에 대한 긴장을 늦추지 않았다.

없다고 판단한 근거는 메이저리거가 모두 사퇴했기 때

있다는 것이다. 특히 일본선수들은 치고 달리기 등 진

신문은 "앞선 2회 대회 때는 전 오릭스 테리 콜린스 감

하는지 모른다는 점이 오히려 일본에게 잇점이 될 것"

문이라는 것. 일본 대표팀은 스즈키 이치로(뉴욕 양키

루타와 번트, 주루능력 수준이 가장 높다고 자부하고

독(현 뉴욕 메츠 감독)이 중국 대표팀을 이끌어 대만전

스), 다르빗스 유(텍사스 레인저스) 등 6명이 대회 불

대표팀 합숙훈련 기간중 기본기 훈련에 상당한 노력

승리를 이뤄냈다.

참을 선언해 모두 토종선수들로 구성했다.

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번에는 2008년까지 시애틀 매리너스 감독을 지낸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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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정보

불가리아의 맛 포카치아 다뉴브 강이 흐르는 장수 국가 불가리아 는 식구들과 둘러앉아 먹는 포카치아 빵으 로 새해를 시작한다. 포카치아안에 동전을 넣고 구운 뒤 식탁에서 가장 연장자가 가 족 수만큼 잘라준다. 빵에 숨겨진 동전을 갖게 되는 사람은 한 해 동안 행운이 깃든 다는 속설이 있다. 미혼자들은 첫 빵조각 을 베개 아래 숨겨두고 잔다. 이때 꿈에 나 타난 사람과 결혼하게 된다는 미신이 있다. 재료 -강력분 600g, 설탕 1큰술, 소금·드 라이이스트 2작은술씩, 따뜻한 물 300ml, 올리브유 5큰술, 드라이딜 약간 만들기 -1 강력분, 설탕, 소금, 드라이이 스트를 섞어 체에 곱게 내린 뒤 따뜻한 물 을 넣고 골고루 섞는다. 2 ①의 반죽에 올 리브유를 넣고 다시 한번 섞은 뒤 30분간 반죽한다. 3 ②의 반죽을 랩을 씌워 1시간 정도 따뜻한 곳에 두어 1차 발효시킨다. 4

COOKING

른 콩으로 대체하기도 한다.

③의 반죽의 가스를 뺀 뒤 2등분한 다음

데, 막 튀겨서 따끈할 때 먹어야 제맛이다.

둥글게 모양을 내 면포를 씌워 15분간 2차

재료 -밀가루 4컵, 미지근한 우유 30ml,

재료 -돼지 족 1개, 돼지고기 어깨살(간

발효시킨다. 5 ④의 반죽을 밀대로 민 뒤

설탕 90g, 드라이이스트·바닐라 에센스 7g

것)·불린 렌즈콩 200g씩, 닭 육수·생크림·

30분간 3차 발효시킨 다음 올리브유를 바

씩, 달걀 2개, 소금 5g, 말린 과일 150g, 슈

우유·화이트와인 100ml씩, 양파 100g, 케

르고 드라이딜을 뿌려 190℃의 오븐에 30

거파우더 약간, 식용유 적당량

이싱(소시지 껍질)·올리브유 적당량, 타임·

분간 노릇하게 굽는다.

만들기 -1 푸드 프로세서에 미지근한 우유와 설탕, 드라이이스트를 넣고 설탕

파프리카가루 5g씩, 샬롯 10개, 소금·후춧 가루 약간씩

네덜란드의 맛 올리볼렌

이 다 녹을 때까지 돌린 뒤 달걀, 바닐라

만들기 1 냄비에 샬롯과 우유, 타임, 화

네덜란드의 새해는 송년의 밤과 함께 시

에센스, 소금을 넣고 좀 더 돌린 다음 밀

이트와인을 붓고 돼지 족을 넣어 2~3시간

작된다. 자정이 가까워질 무렵 카운트다운

가루를 조금씩 섞어 반죽을 만든다. 2 ①

삶는다. 2 ①의 삶은 돼지 족은 뼈와 살을

이 시작되고 12시가 되면 엄청난 양의 불

의 반죽에 말린 과일을 넣고 섞은 뒤 천을

분리해 고기와 껍질을 잘게 썬다. 3 볼에

꽃과 함께 새해가 시작되는 것. 새로운 한

씌워 따뜻한 곳에서 1시간 정도 발효시킨

②의 돼지고기와 껍질, 돼지고기 어깨살을

해를 축복하며 와인이나 샴페인을 나누어

다. 3 튀김 냄비에 식용유를 부은 뒤 달궈

넣고 섞은 뒤 생크림과 소금, 후춧가루, 파

마신 뒤 가족과 함께 올리볼렌이라 부르는

지면 ②의 반죽을 숟가락을 이용해 한 큰

프리카가루를 넣어 섞는다. 4 ③을 케이싱

도넛을 함께 먹는 것이 네덜란드인들의 전

술씩 떠 넣고 노릇하게 튀긴 다음 슈거파

에 꾹꾹 눌러 넣고 끝을 단단히 동여맨 뒤

통. 올리볼렌은 오일 볼, 즉 기름에 튀긴 동

우더를 뿌린다.

끓는 물에 푹 삶는다. 5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불린 렌즈콩을 넣어 볶은 뒤 닭 육

그란 도넛이라는 뜻으로 네덜란드의 대표 새해 음식이다. 12월에 접어들면 길거리 곳

이탈리아의 맛 코테치노 콘 렌티치

수를 부어 조린다. 6 접시에 ⑤의 렌즈콩과

곳에서 올리볼렌을 튀기는 냄새가 진동하

코테치노 콘 렌티치는 돼지 족을 이용해

④의 소시지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얹

며 새해를 맞는 설렘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만든 소시지에 렌즈콩을 얹어 만든 요리

은 뒤 기호에 따라 양파를 다져 곁들인다.

로 이탈리아인들은 이 요리를 즐기며 서로 의 건강과 복을 기원한다. 새해에는 반드 시 돼지고기를 먹어야 한 해가 풍요롭다고 믿기 때문. 코테치노 콘 렌티치는 채소, 우 유, 와인을 넣은 물에 돼지 족을 잘 삶아 뼈 를 제거한 뒤 껍질과 고기를 잘게 썰어 소 시지로 만들고 여기에 올리브유에 볶은 렌 즈콩을 얹어 만든다. 콩 종류가 재산을 상 징한다고 믿기 때문에 렌즈콩이 없다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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