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51

SPORTS 프리그가 출범하면 기존 PGA 투어를

을지에 대해서는 확실한 입장을 밝히

위협할 수 있다는 평가들이 나온다.

지 않았다.

우즈는 "다른 사람들처럼 나도 프리 미어 골프리그가 현실성이 있는 것인 지 자세히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프리미어 골프리그 관계자들은 우즈 에 앞서 PGA 투어에서 통산 44승을

우즈는 작년 12월 프레지던츠컵 미국 팀 단장을 맡아 승리를 이끌었다. 미국팀은 유럽과의 골프대항전 라이 더컵도 치르는데 우즈가 강력한 단장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올린 필 미컬슨(미국)을 사우디아라비

우즈는 "그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있

아에서 만나 골프 라운드를 함께 했다.

다"며 "미국인으로서 두 개의 골프대항

한편 우즈는 인터내셔널팀과의 골프

전을 치러야 하는 데 책임감도 느낀다"

대항전 프레지던츠컵 단장을 계속 맡

고 말했다.

50세 눈앞 미켈슨, 45승 향한 질주 아직 해볼 만하다 PGA투어 페블비치 프로암 3위

3일 끝난 유러피언투어 사우디 인터내

유러피언투어 선전 최근 상승세

셔널에서도 브룩스 켑카(미국), 더스틴

US오픈 초청에 "내 힘으로 출전"

존슨(미국), 헨리크 스텐손(스웨덴) 등

자기관리 철저 시니어투어 거절

이 출전한 가운데 3위에 올랐다. 가장

10일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자신 있는 페블비치 프로암에서도 3

AT&T 페블비치 프로암을 마친 뒤, 필

위다. 무대는 달랐고, 우승도 아니었지

미켈슨(50·미국)은 “우승할 기회를 얻

만, 유럽과 미국을 오가며 2주 연속 톱

어 재미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3에 올랐다. 50세(49세 8개월)를 눈앞

1타 차 단독 2위로 최종 라운드를 출

에 둔 나이지만, 여전히 정상급 투어에

발했지만, 대회 내내 선두였던 닉 테일

서도 통한다는 걸 보여줬다.

러(캐나다·19언더파)에 우승을 내줬다.

미켈슨은 지난해 2월, 페블비치 프로

선두와는 5타 차 3위(14언더파)로 대회

암에서 PGA 투어 개인 통산 44승을

를 마쳤다.

달성했다. 꾸준함의 대명사라는 사실

지난해 포함 이 대회에서만 통산 5

에는 변함이 없다. 그런데 우승 이후로

번 우승했던 미켈슨에게는 아쉬운 결

거짓말처럼 우승에서 점점 더 멀어졌

과다. 정작 그는 담담했다. 그는 “우승

다. 최근 1년간 PGA 투어 22개 대회에

하지 못해 실망스러웠지만, 난 가진 걸

출전해 한 번도 톱10에 들지 못했다. 컷

넘어서는 플레이를 펼쳤다. 열심히 싸

탈락은 10번이나 됐다. 연이은 부진으

웠다. 마지막 조에서 경기한 게 특히나

로, 1993년부터 26년간 지켜왔던 세계

즐거웠다. 계속 발전하고 싶다”며 다음

50위 이내 순위도 지난해 11월 처음으

을 기약했다.

로 50위 밖으로 밀렸다. 더는 기회가

왼손 골퍼의 대명사, 쇼트 게임 달인

없을 줄 알았다.

등으로 불렸지만 최근 1년간 부진했던

자존심 강한 미켈슨은 끝까지 부딪쳤

필 미켈슨이 다시 살아났다. 앞서 지난

다. 최근 그는 아직 우승하지 못한 메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FEB 14.2020-FEB 20.2020

151

Profile for Korean Phila Times

Korean Phila Times Vol 1052 February 14th 2020  

Feb 14th 2020

Korean Phila Times Vol 1052 February 14th 2020  

Feb 14th 2020

Recommendations could not be loaded

Recommendations could not be loaded

Recommendations could not be loaded

Recommendations could not be load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