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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실력은 스태프 없이 의사소통하는 정도다. 아직 더 많

다고 생각했다. 그때 눈이 무섭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

이 배워야 된다.

었다. 저도 이해한다. 그때 제가 봐도 무서웠다. 드라마 1회 영상을 찾아보면 내가 봐도 놀랍더라. 수술한 지

현재는 중국에서 활동 하는 것이 있나.

한 달 밖에 안 됐었다. 그때 욕이란 욕은 다 먹었다. 그

▶ '목격자 : 눈이 없는 아이'는 사드 배치로 한국과

래도 열심히 했는데, 홍수아가 연기를 잘 하네 하고 알

중국이 갈등이 있었는데도 다행히 중국에서 개봉을

아 봐주시는 분들이 있었다. 그래서 응원해주시는 분

해서 순조롭게 잘 됐다. 그런데 그 이후에는 아직 중

들도 많아서 감사하다. 그런데 요즘은 (쌍꺼풀이) 자리

국 활동이 없다. 중국에서 한국 배우들을 아직까지는

를 잘 잡았다. 지금 딱 작품을 해야 되는데.(웃음)

쓰기 힘든 것 같다. 당시 중국 정통 사극에 여주인공 으로 캐스팅돼 계약을 했다. 그게 200억 대작 작품이

중국에서는 대륙의 첫사랑, 대륙 여신으로 불린다.

라 저도 기대했는데, 그 이후에 사드 문제가 불거져서

▶ 한국에서 제 이미지는 어렸을 때의 발랄한 이미지

제작이 연기됐다. 다행히 사드 배치로 인한 갈등이 해

가 있다. 그런데 중국에서는 저의 외모만 보고 피부도

결되면 다시 하기로 이야기 해놨다. 관계가 잘 회복되

하얗고 여성스럽고 청순한 느낌을 받았던 것 같다. 중

면 좋겠다.

국서 '월령'이라는 공포영화를 찍은 뒤, '억만계승인'이 라는 중국판 상속자들을 최시원씨와 찍었는데 그 작

지난 2018년 오랜만에 한국 일일드라마에 복귀해

품으로 대륙의 첫사랑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한국에

서 악역 연기를 했는데 어땠나.

서 박신혜씨가 맡았던 역할을 제가 연기했다. 한국에

▶ 악역 연기도 오래 하니까 힘들었다. 그때 사람들

서의 이미지와 중국에서 저의 이미지가 다른 것 같다.

이 홍수아 눈이 제일 무섭다고 하더라. 그때 제가 쌍

중국은 제게 감사한 나라다. 선입견 없이 저를 바라봐

꺼풀 부기가 덜 빠진 상태에서 촬영했다. 제가 쌍꺼풀

주고 주연배우로 인정해 줬다.

을 두 번을 찝었는데 잘 울다보니 (쌍꺼풀이) 계속 풀 렸다. 그래서 절개를 했다. 쌍꺼풀 수술을 하고 1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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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필라 FEB 14.2020-FEB 20.2020

올해 활동 계획은?

정도 뒤에 섭외가 들어왔다. 당시에 해야되나 말아야

▶ 이제는 욕심이 크게 없다. 자연스럽게 나이 먹어

되나 고민을 했는데 하고 싶었고 하기로 했다. 주변에

가면서 여러가지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

서는 다 말렸다. 그 이후 드라마 초반에 검색어를 1위

회가 많이 생기면 좋겠다. 사람들이 '홍수아 중국에 있

하고 그래서 처음에 드라마 팀에 너무 죄송하고 미안

지 않나?'라고 생각하는 분들 많은데 저 계속 한국에

해서 스태프 얼굴을 못 봤다. 그래서 더 열심히 해야겠

있다.(웃음) 좋은 작품 만나서 빨리 연기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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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Phila Times Vol 1052 February 14th 2020  

Feb 14th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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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4th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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