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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현지 뉴스 전문지

교통사고 다발 지역 TOP 10

골프장 할인 경쟁 스와니 골프장 이용료 겨우 25달러

1번 고속도로와 윌링던 교차점 가장 위험해 써리 지역도 다수 포함 관련기사 6면

관련기사 18면

제13호 2007년 7월 28-31일 Tel: 604.444.0009 / 1.877.315.0009 / Fax: 604.444.0060 #213-4501 North Road, Burnaby, B.C. V3N 4R7

원유 유출 사고, 누구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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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8-31, 2007

CANADA EXPRESS

캐나다 현지 뉴스 전문지 CANADA EXPRESS는 CANWEST NEWS SERVICE와 한글판 독점 계약으로 출판됩니다. 본사 및 CANWEST사의 저작물을 허가 없이 사용, 복사, 전제, 출판 등을 할 수 없습니다.


CANADA EXPRESS

July 28-31, 2007

종 합

아이들이 인터넷에서

너무나 바쁜 밤을 보낸 밴쿠버 경찰

방황하고 있다

관리자, 자원 봉사자 쓰레기 치우느라 몸살

해변과 뒷마당은 나름대로의 매력은 있지만, 대부분의 캐나 다 어린이들은 여름방학의 일 부분을 온라인에서 보내고 있 다. 92퍼센트의 부모가 자식들에 게 온라인이 위험하다고 말하 지만, 대부분의 부모들은 아이 들을 안전하게 보호하는데 도 움을 줄 자료의 출처를 알고 있 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약 58퍼센트의 부모들이 부 모가 통제할 수 있는 소프트웨 어를 다운로드하는 곳을 알고 있지만, 단지 3분의 1만이 실제 로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사용 한다.

22퍼센트의 응답자들이 안 전하게 인터넷을 사용하는 방 법을 교육할 만한 자료를 어디 에서 찾을 수 있는지 모르고 있 다고 응답했다. 단지 49퍼센트의 응답자만이 자녀들이 온라인을 익명으로 이용하는 것으로 응답했다. 특히 청소년들에게 ‘유투 브’(YouTube; 주로 동영상 서비 스를 제공하는 가장 유명한 인 터넷 포탈 사이트)가 어마어마 한 인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26퍼센트의 부모들이 동영상물 을 공유하는 사이트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 자신들이 세계에서 가장 안 전한 인터넷 그룹이라 고 말하는 위어드 세이 프티사의 패리 아프탭 상무이사는 “41퍼센트 의 응답자는 사회 네트 워킹 사이트인 ‘페이스 북’이라는 사이트를 몰 랐으며, 3분의 1은 ‘마이 스페이스’라는 사이트 에 친숙하지 못한 것으 로 조사됐다”고 전했다. 대부분의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인터넷의 위 (9면서 계속) 험성을 알려주는 것으로 조사됐다.

영부인의 새로운 도전

최근 ‘퍼스트 레이디’로 새로운 일을 시작한 세실리아 사르코지 (Cecilia Sarkozy) 프랑스 영부인은

외교문제에 전면적으로 나섰다. 그녀는 리비아에서 사형 위기에 처해 있었던 6명의 의료진을 석방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하 지만 그녀의 갑작스런 개입은 영부 인의 역할에 대한 논쟁으로 이어졌 다. 리비아 당국과 수년 동안 협상 에 나섰던 유럽연합 관료들도 화가 나기는 마찬가지였다. 5명의 불가리아 간호사와 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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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HSBS에서 주관하는 2007년 불꽃놀이를 구경하려고 잉 글리쉬 베이와 도시주변의 불꽃 놀이를 관람할 수 있는 몇 곳에 약 250,000명의 관중이 운집했다. 하워드 초우 밴쿠버 경찰 대변 인은 너무도 바쁜 밤이었다고 말 했다. 경찰은 수요일밤 20명을 체 포해 6자루의 칼을 압수했으나, 갱 조직원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만취된 10명을 격리시켰고, 경상을 입은 뺑소니 사고도 발생했 다. 또한 수 백병의 술을 압수하기 도 했다. 하지만 불꽃놀이를 시작한 첫날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역시 공공 노조의 파업으로 인한 쓰레기 문제 였다. 네 차례 실시하는 이번 행사 에서는 약 160톤의 쓰레기가 발생 할 것으로 예상된다. 뉴질랜드에서 온 관광객은 영국이나 시애틀에서 는 볼 수 없는 많은 홈리스들이 있 다면서 재미있는 제안을 내놓기도 했는데 거리 부랑자들을 고용해서 시간당 8달러만 주면 쓰레기 문제 는 자연스럽게 해결될 수 있을 것이 라는 것이 그의 의견이다. (15면서 계속)

의 팔레스타인 의사는 수혈을 통 해 어린이들에게 HIV 바이러스를 감염시켰다는 혐의를 받았다. 이들 은 리비아 벵가지(Benghazi) 병원에 서 일했으며 이 때문에 이들은 지난 8년을 리비아 감옥에서 복역했다. 전문가들은 의료진들이 도착하기 전에 환자들이 이미 바이러스에 감 염돼 있었다고 말했다. 지난 24일, 이 6명은 프랑스 사르 코지 대통령이 제공한 전용기를 통 해 리비아에서 불가리아 수도 소피 아로 날아갔다. 사르코지 영부인이

리비아 국가원수 가다피와 회담한 뒤 얻어낸 결과다. 모델 출신인 사르코지 영부인은 이날 검은색 바지와 하얀 셔츠를 입 고 나타났다. 편안해 보이는 모습이 었다. 그녀는 석방사건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하지만 사르코지 영부인이 프랑스와 그녀의 남편, 니 콜라스 사르코지 대통령을 위해 큰 일을 한 것은 분명하다. 반면 유럽 연합과 영국 등 이제껏 의료진의 석 방을 위해 긴 외교적 노력을 기울인 사람들은 화가 나게 생겼다.

프랑스 야당은 즉각 대통령 부부 가 쓸데없이 유럽연합의 일에 끼어 들었다고 비난했다. 이에 대해 사 르코지 대통령은 “우리는 문제를 해결했다”며 “그것이 중요하다”고 비난을 일축했다. awordsworth@national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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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 합

[ 기름 유출 사고 4,5,8면 ]

버나비 기름 유출 사고 발생

발행인: 김인서(Jason Kim) #213-4501 North Road, Burnaby, B.C., V3N 4R7

www.canXpress.ca 전 화: 604-444-0009 무 료: 877-315-0009 팩 스: 604-444-0060 광 고: 778-885-5024 문 의: 604-444-9989

기름 유출 사고 일지 2006년 8월 4일:

스쿼미쉬에서 연료탱크의 파손으로 29,0000리터의 벙커유가 유출되는 사고 발생.

The Province Vancouver Sun National Post The Gazette Ottawa Citizen Windsor Star The Leader-Post The StarPhoenix Edmonton Journal Calgary Herald Times-Colonist CANADA EXPRESS NEWSPAPER는 캐나다 최대 언론 그룹 CANWEST NEWS SERVICE와 산하 일간 및 주간 신문 간행물에 대한 한글판 독점 전재 계 약을 체결했습니다. 본지는 CANWEST 산하 신문에 게재되는 기사, 사진 및 이 미지 사용권을 가지고 발행됩니다. 본지 저작권 및 판권은 CANADA EXPRESS NEWSPAPER 소유이며 저작권법으로 엄격히 보호받게 됩니다. 허가된 증빙 서류 없이 본지 및 CANWEST 산하 신 문 기사, 사진 및 이미지 무단 사용시 법적 처벌됨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상 업 목적의 어떠한 미디어 형태의 출판, 재송고, 방송, 전자메일, 전자 게시판, 발행, 재생산(한글번역) 및 배포를 원하실 경우 사전 승인을 요합니다. 이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info@canXpress.ca로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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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기사 출처를 통해 우리말로 전해지는 Canada Express

2000년 8월 1일:

체트윈드 근처의 파인 리버에 6,200배럴 의 경유 유출사고 발생. 이 사고는 캐나다 에서 가장 많은 비용이 들어간 기름 유출 사고 중에 하나다. 청소비 총 3천만 달러. 1988년 12월 3일:

그레이 항구에서 예인선이 탱커 바지선 과 충돌해, 5,500 배럴의 기름이 유출되 어 밴쿠버 아일랜드에서 케이프 스캇까 지 기름띠가 형성되는 사고 발생. 이 사고 로 약 56,000마리의 바닷새들이 죽었다. 도로공사로 인한 송유관 파열로 버나비 지역의 인렛 드라이브가 끈적한 원유로 마치 홍수 피해를 입은 것처럼 보인다.

벌건 대낮에 검은 소나기 세례받은 주민들 대피소동 버나비에서 지난 24일 송유관이 터 져 230,000리터의 새까맣고 걸쭉한 원 유(크루드 오일; Crude Oil)가 공중으로 분사되어 주변 주택의 앞 뒤 마당을 덮 친 후 인근 도로를 타고 흘러내려 결국 에는 버라드 인렛(Burrard Inlet)을 오염 시켰다. 수십 명의 주민들이 대피하고, 인화 물질인 원유의 흐름을 막으려는 응급 복구반의 긴급 출동으로 바네트 하이 웨이(Barnet Highway)가 폐쇄됐다. 기름 에 흠뻑 젖어 버린 10가구에 사는 주민 들이 지난 밤 호텔로 거처를 옮겼는데 이들은 최소한 이틀 정도는 이곳에 머 물러야 할 것 같다. 바네트 하이웨이는 다음 날 오전 통행이 재개되었다. 이 기름 유출사고를 목격한 나줄리 제싸(Najuli Jessa)씨는 이날 오후 12시 30분경 기름이 공중으로 마치 간헐천 처럼 분사되어 자기집 뒷마당으로 떨 어지는 것을 보고 흥분해서 껑충껑충 뛰었다고 한다. 그 이유를 그는 “비버

리 힐빌리스(Beverly Hillbillies: 어느 산 골에 사는 홀아비가 토끼 사냥을 하다 가 엄청난 규모의 유전을 발견하면서, 진행되는 코미디 영화의 제목)처럼 이 제 부자가 됐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이제 부자가 됐다”고 소리쳤는데, 이 기름은 짙은 색에 매우 중량감이 있었 으며, 냄새 역시 독해서 우리 동네 밑에 유전이 있어, 그곳에서 솟아나오는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 목격자의 오해와는 달리 이날 바네트 하이웨이에 인접하는 인 렛 드라이브 7200번대 지하에 하수관 을 설치 작업을 하던 굴삭기가 60센티 미터의 원유 송유관을 손상시킨 것이 이번 유출사고의 원인이다. 60센티미 터의 원유관이 굴삭기에 의해서 파열 되었다. 이곳 주민 션 소우시(Shawn Soucy)씨 는 “기름이 공중으로 약 30미터 정도 성난 듯이 분출하면서 위로 올라간 후 바람을 타고 마치 거대한 검은 소나기

처럼 도로, 나무들 그리고 주택들 위로 쏟아져 내렸 는데, 마치 간헐천 같았다” 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결국 원유는 도로를 따 라서 흘러 내려 수로와 배 수로를 타고 버라드 인렛 으로 흘러 들어갔다. 유 출사고 현장 바로 위쪽에 살고 있는 비씨주 Oiled Wildlife Society의 케일 텔 퍼(Gail Telfer)부회장은 이 번 사고를 전부 다 목격했 수천 리터의 원유가 송유관으로부터 뿜어져 나오고 있 다면서 “도저히 내 눈을 믿 다. 기름은 공중에 분사된 뒤 바람이 부는 대로 인근 지 을 수 없었다. 커다란 건설 역으로 날려 약 100가구가 대피했다. ROY MCBRIDE / THE PROVINCE 장비인 캐터필러가 기름 어떤 일이 발생할 지를 염려하고 있었 으로 덮였고 도로 역시 까 만 기름으로 덮여 버렸다. 유출된 기름 다. 그는 “이 유출 사고에서 가장 심각 에 피해를 입은 나무들은 아마도 곧 죽 한 문제는 땅 밑으로 가라앉는 원유다” 을 것 같다”고 말했다. 며 “인간을 포함해서 동물에게 아주 나 텔퍼 부회장은 오후 내내 이웃을 돌 쁜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했다. 며 피해를 파악하면서, 야생동물에게 (5면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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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름 유출 사고 4,5,8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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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비시장 “이번 사고는 송유회사측의 실수로 비롯됐다” 데렉 콜리건 버나비 시장은 이 번 기름 유출 사고와 관련해 송유 관 회사인 킨더 모건사를 비난하고 나섰다. 버나비 시청은 쿠사노 컨드랙팅 이라는 개인 기업을 고용해 인렛 드라이브와 바네트 하이웨이 빗물 배수거를 설치하는 도로작업을 실 시하고 있다. 콜리건 시장은 킨더 모건사로부 터 송유관의 위치를 알려주는 적절 한 도면을 제공받지 못했다고 밝혔 다. 콜리건 시장은 공사 하청업체에 대하여 언급하면서 “그들은 자기들 이 해야 할 모든 일을 다했으며, 분 명히 하청업체가 잘못된 정보를 제 공받았다. 하청업체는 계약서의 모 든 내용과 절차를 준수했다. 이번 사고는 송유관이 어디에 묻혀있는

지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지 못 해서 일어난 불의의 사고다”고 강 조했다. 한 목격자는 작업자들이 송유관 의 위치 정보가 잘못됐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고 전했다. 이안 앤더슨(Ian Anderson) 킨더 모건 캐나다 사장은 최근 3년 전에 사고 현장에 검사원을 파견했다고 전하면서, “검사원들이 작업이 정 확하게 이루어졌고, 송유관과의 이 격 거리도 정확하게 유지한 것을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지난 며칠간 하청업체 와 계약상태에 있으며, 이 업체와 통로 작업에 대한 계획을 함께 수 립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사고 당일 킨더 모건사의 검사원이 작업현장에 없었던 것으 로 알려졌다. “어떤 상황이었는지

정확한 조사가 이루어 질 것”이라 고 앤더슨 사장은 설명했다. 2004년에는 샌프랜시스코 근처 에서 Backhoe를 운전하던 미국의 하청업체 직원이 킨더 모건의 가솔 린 송유관을 건드려 5명의 작업자 가 폭발사고로 사망하는 사고가 발 생했다. 캘리포니아 당국은 손상된 송유 관이 지도상에 정확하게 표시되지 않아서 발생한 것으로 결론 지었다. 2005년에 킨더 모건사는 유출사고 를 예방하기 위한 절차서를 개정하 도록 명령을 받았으며, 3년 동안에 44건의 유출사고가 발생했다. 이 명령은 캘리포니아, 아리조나, 뉴멕시코 및 텍사스주에서 4,500킬 로미터에 달하는 휘발유, 디젤, 제 트연료의 송유관을 대체하는 것도 포함되어 있다.

유출된 기름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 방재용 방책을 펼치고 있다. GERRY KAHRMANN / THE PROVINCE

도로 작업자가 포크레인을 공회전인 상태로 남겨 놓고 사고 현장을 떠났다. JASON PAYNE / THE PROVINCE

일부 주민은 유전이 발견된 것으로 착각하기도 24시간에서 48시간 이 지난 후에야 알 수 있다. 수잔 래(Susan Rae) 버나비 시 대변 인은 대피해 있는 주 민들을 위해서 처음 이틀 동안의 비용을 주정부가 지불할 것 이라고 밝혔다. 래 대 변인은 누가 궁극적 유출사고 지역에 사는 주민들이 근심어린 표정으로 으로 오염된 주택 청 언제 집으로 돌아갈 수 있는지 궁금해 하고 있다. 소 비용과 임시 거주 JASON PAYN / THE PROVINCE 비용을 지불할 것인 가는 보험회사에서 (4면에 이어) 피해를 입은 야생 동물들은 처음에는 숨어 버리기 때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괴된 송유관은 미국에 본부 문에 야생 동물에 미치는 영향은

를 두고 있는 원유 수송회사인 킨 더 모건(Kinder Morgan)사에서 소유 하고 있다. 이번 사고로 파손된 송 유관은 버나비 마운틴의 남쪽에 위 치한 이 회사의 트랜스-마운틴 터 미널에서 버나비 강가에 위치한 이 회사의 웨스트릿지 마린 터미널로 원유를 수송하는 라인이다. 트랜 스-마운틴 터미널은 에드몬튼에서 원유를 제공받아 웨스트릿지 터미 널에서 원유를 선적한 후 세계 각 지에 수출하고 있는 기지이다. 필립 라이쳐(Philippe Reicher) 킨 더 모건 캐나다의 대변인은 “부상 자는 없었고, 회사 측에서 송유관 을 오후 1시에 차단했다”고 밝혔지

만, 그는 얼마나 많은 기름이 유출 되었는지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연방경찰은 해이스팅스 스트리트 에서 포트 무디에 이르는 인렛 드 라이브와 바네트 하이웨이를 폐쇄 했고, 소방 대원들은 벨카라, 말리 부, 시에라 및 릿지에 사는 주민들 을 대비시키기 위해서 가가호호를 방문했다. 한편, 데렉 코리건 버나 비 시장은 기름이 버라드 인렛으로 들어가기 전에 시청 직원들이 펌프 를 이용해 배수로에서 많은 오일을 제거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좁은 해로에서 유출된 기름을 처 리하는 업체인 버라드 크린측은 기 름이 유실된 부분에 방재용 방책을

설치하는 데는 최소 1시간이 걸린 다고 말했다. 토지 손상에 대한 책 임이 주정부에 있는 반면, 기름 유 출의 청소 작업은 전적으로 연방정 부의 소관이다. 텔퍼 부회장은 오 일 유출 사고를 일으킨 당사자가 피해를 입은 야생동물을 처리하는 데 드는 비용을 부담시킬 관련 법 규가 비씨주에 없는 것을 우려하 고 있다. 그는 “연방정부 및 주정부는 이 들 동물들을 돌보기 위해 단 한 푼 도 사용하지 않는다”며 “캐나다 야 생동물 보호 단체는 멸종 위기에 처해있을 경우에만 조치를 취할 뿐 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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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회

알버타주 소나무 딱정벌레

[ 비씨주 사고 다발 지역 순위 ]

페로몬으로 유인해서 잡는다.

출처: ICBC INCIDENT REPORTS FOR 2006 / NICKY MURPHYGRAPHIC-THE PROVINCE

HWY 1 - Willingdon 교차지점, 최다 사고 지역 부경사 잭 제임스(Jack James, 36)씨 와 데릭 에드워즈(Derrick Edwards, 24)씨는 트랜스-캐나다 하이웨이와 버나비 윌링던 애비뉴의 교차지점이 악몽 같은 곳이라고 입을 모은다. 두 사람의 직장인 ‘얼스 엔터프라 이즈’(Earth Enterprise) 사무실은 이 인 터체인지 근처다. ICBC는 이 곳이 2 년 연속 비씨 최다 사고 발생지점이 라고 발표했다. 지난 24일 제임스씨는 “이 곳에서 는 사고가 날 것 같은 상황이 항상 발 생한다”고 말했다. 지난 한해 이 지점 에서 총 352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 다. 에드워즈씨도 “사람들이 노란불에 도 마구 달린다”며 “운전 중에 핸드폰 으로 통화를 하는 경우도 많다”고 거 들었다. ICBC 케이트 베스트(Kate Best) 대 변인은 연례보고서를 통해 운전자에

게 사고다발지역을 알려주기 위한 것 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사고다발지역에서는 주의 할 필요가 있다”며 “속도를 낮추는 것 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베스트씨는 이전까지 최다사고지 역이었던 밴쿠버 나이트 스트리트 (Night St)는 증가된 경찰 배치 덕분에 사고건수가 감소했다고 밝혔다. 밴쿠버 나이트 스트리트와 사우스 이스트 마린 드라이브(SE Marine Dr) 교차지점은 지난 해 304건의 사고가 발생해 2위를 차지했다. 리치몬드 나 이트 스트리트 브릿지 지역은 257건 으로 3위를 기록했다. 지난 2004년에는 나이트와 사우 스이스트 마린의 교차지점에서 총 340건의 사고가 발생해 이 지점이 비 씨주 최악의 교통사고 지역으로 선 정됐다. 그 해 나이트 스트리트 브릿 지 지역은 322건을 기록해 2위로 기

록됐다. ICBC는 운전자들의 주의를 당부하 고 보험료 인상에 대해 경각심을 불 러일으키기 위해 사고다발지역을 발 표했다. 지난 2005년에는 과속, 새치기, 신 호위반, 정지신호 무시 등이 전체사 고원인의 45%를 차지했다.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Simon Fraser University) 지리학과 워렌 길(Warren Gill) 교수는 도로설계가 문제라고 지 적했다. 길 교수는 “교차지점의 진입 로가 문제”라며 “사고의 주된 요인”이 라고 말했다. RCMP 밥 보두인(Bob Beaudoin) 경 사는 “사람들이 운전 중에 다른 일을 많이 한다”며 “핸드폰 통화, 문자 보 내기, 머리 손질, 음식 먹기 등의 행동 이 주의력을 떨어뜨려 사고를 유발한 다”고 말했다. jcolebourn@png.canwest.com

알버타주의 일부 주요 휴 양지와 사유지에 있는 소 나무들을 황폐하게 만드는 소나무 딱정벌레의 침투는 230억 달러 상당의 상업용 목재의 손실을 초래한 것으 로 평가되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산 림 소나무 딱정벌레와의 전 쟁에 새로운 무기를 내어 놓았는데 그것은 페로몬 (pheromones)이라는 유인물 질이다. 딱정벌레와의 전쟁 제 1선 에서 도시 및 주 정부의 관리 들은 벌레들을 정복하기 위 해서 자신들의 병참기지에 화학무기를 보강하고 있는 데, 이 화학무기에서 나는 벌 레의 자연스러운 냄새와 유 사한 냄새를 만들어 벌레들 을 한곳에 모이게 해서 쫓아 버리는데 사용한다. 알버타주의 3백만마리 중 250만 마리의 벌레들이 소나 무에 침투해있는 그랜드 프 레이리(Grande Prairie)는 산 림청의 관리들이 새로운 기 술을 시험하는 전쟁터로 선 정한 곳인데, 5백만 헥타아 르에 이르는 알버타 소나무 가 이곳에서 딱정벌레로 몸 살을 앓고 있다. 이 페로몬이라는 유인물 질을 벌레의 유인을 위해 각 각의 나무에 부착하고, 깔대 기 모양의 덫을 이용해 벌레 들을 잡거나, 감염된 나무들 을 베어낼 때 벌레들을 죽일 수 있다. 또는 다른 페로몬을 이용 해서 벌레들을 쫓아낼 수 있 다. 산림청의 한 관계자는 이 화학물질을 이용한 미끼 포 획작전은 현재까지 잘 진행 되고 있는 것으로 밝혔다.

최근에 한 사유지에 설치 한 덫에서는 일주일에 5천 마리의 벌레를, 다른 곳에서 는 11,000마리를 잡았다. 하 지만 최종 결과는 올 10월에 나 나올 것 같다. 알버타에 소나무 딱정벌 레들이 침입하기 전에 비씨 주에서는 9백만 헥타르의 소 나무 산림이 황폐화 됐다. 비교적 온난한 겨울 날씨 가 해충을 죽이지 못해서 알 버타 주에서만 약 3백만 마 리의 딱정벌레가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나무잎이 붉은 색으로 변하는 것이 바로 이들 벌레 가 침입하고 있다는 물리적 증거이다. CANWEST NEWS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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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 EXPRESS

생식기 포진으로 다리 못쓰게 된 남성 20만 달러 받아 로워 메인랜드의 한 남성이 생 식기 포진으로 인해서 한쪽 다리 를 사용할 수 없게 되어 20만달러 를 보상받았다. 법원의 문서에 따르면 깁슨이 라는 남성이 2003년 초 3명의 여 성과 성관계를 맺은 후 생식기 포 진에 걸렸다. 2003년 2월에 그는 병원에서 두통, 허리통증을 호소 했고, 바이러스에 의해서 고통을 받는 것으로 진단을 받았다. 며 칠 후 그의 증세는 더욱 악화되어 결국 그는 병원을 다시 찾았는데, 2003년 2월 23일까지 그는 하반신 불구 상태였다. 의사들은 이러한 마비 상태는 생식기 포진에 감염 된 사람 100만 명 중에 1명꼴로 발 병하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 깁슨씨는 International Brotherhood of Painters and Allied Trades 에서 동력을 이용한 청소부 로 일하고 있을 때 발병했다. 이 회사의 노조는 Co-operators Life Insurance Co에 단체 보험을 가 입하고 있었는데, 이 보험의 약관 에는 사고로 인하여 양쪽 다리를 사용할 수 없는 사람에게 20만 달 러를 지급하는 규정이 있다. 보험회사는 사고가 아니라고 주장했지만, 비씨주 대법원 프랭 크 콜 판사는 보험회사측에게 깁 슨씨가 다리를 사용하지 못한 것 에 대해서 사고 상해 손실금 전액 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July 28-31, 2007

사 회

07

Ice Cream or I Scream? 우리는 아이스크림에 목숨을 건다. 모두 다 그렇다. 하지만 아이스크림의 역사가 거의 100년에 이른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 아이스크림 바는 1920년 미국 아이오와(Iowa)주 오나와(Onawa)에 살던 크리스천 켄트 넬슨(Christian Kent Nelson)씨가 개발했다. 퍼포먼스 배우 베르니치(Berenicci)씨, ‘조지 브라운 요리학교’ 강사 폴 실바(Paul Silva)씨, 푸드 스타일리스트 조한나 와인스타인 (Johanna Weinsein)씨가 심사위원으로 나섰다. 심사위원들은 브랜드를 모른 채 맛을 봤다. 만점은 별 다섯 개로 정했다.

컴플리먼츠 바닐라 아이스크림 6x88ML, $6.19

캐드버리 데일리밀크 아이스크림 4x90ML, $6.39

베르니치: 우선 모양이 예쁘다. 초 콜릿은 달고, 아이스크림은 부드 럽다. 둘이 조화를 이룬다. 따로따 로 먹었다면 그렇게 맛있지 않았 겠지만 합쳐놓으니 맛이 참 좋다. ★★★ 폴: 달지만 싫증나지 않는 맛이다. 아이스 바의 업그레이드라 할 만 하다. 초콜릿 코팅의 바삭거리는 느낌도 좋다. 나는 사실 바닐라를 썩 좋아하지 않지만, 이 제품은 괜 찮다. ★★★ 조한나: 1번은 밀크 초콜릿으로 코 팅했다. 맛있다. 정말 괜찮은 맛이 다. ★★★1/2

베르니치: 찰흙 냄새가 난다. 맛도 그저 그럴 것 같다. 초콜릿 색깔이 너무 창백하다. 먹고 나니 입안에 기름 맛이 남는다. 0점 폴: ‘부활절 계란 초콜릿’ 냄새가 난다. 초콜릿 코팅에서 인공색소 맛이 난다. 요즘 이런 저질 아이스 바가 판을 친다. 한번 먹어보면 샤 워커튼을 먹는 듯한 느낌이 든다. 1/2 조한나: 난잡하다. 이상한 초콜릿 맛이 난다. ★

총: 10 1/2개

총: 1 1/2개

팝씨클 리벨로 아이스크림 12x60ML, $4.89

하겐다즈 바닐라&밀크초코렛 아이스크림 3x264ML, $6.49

베르니치: 사람이 먹을 것이 못 된

베르니치: 어린이용과 대비되는

다. 초콜릿 맛이 아니다. 초콜릿 향 도 안 난다. 아이스크림 부분도 맛 이 없고 쓰다. 제품 이름이 뭔지 알 것 같다. 어릴 적 먹던 그 맛이 아니 다. 0점. 폴: 싸구려 초콜릿 향이 난다. 조짐 이 좋지 않다. 아이스크림은 얇고 코 팅은 사탕 같다. 1/2 조한나: 뭔지 알겠다. 이 브랜드가 시험대상에 있을 줄 알았다. 리벨로 다. 확신한다. 어렸을 때는 누구나 좋아했을 것이지만 리벨로가 변했 거나 혹은 내가 변했다. 너무 인공 적인 맛이 난다. 0점.

수준 높은 아이스크림이다. 하지만 1번만은 못하다. 4번을 먹고 난 뒤 짠맛이 약간 느껴졌다. ★★★ 폴: 코팅이 물렁하다. 브라우니를 씹는 것 같다. 게다가 너무 많다. ★★ 1/2 조한나: 나는 초콜릿을 좋아하지만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든다. 아이스 크림 자체는 좋다. 풍부하고 달콤 한 향이 난다. ★★★★

총:1/2개

총: 9 1/2개

결과: 컴플리먼츠(Compliments)가 예상 외로 시장지배상품인 하겐-다즈를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캐드버리는 3위로 떨어졌다. 꼴찌인 리벨로는 모두에게 두통을 안겨줬다. WEEKEND POST

dcarrigg@png.canwe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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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July 28-31, 2007

[ 기름 유출 사고 4,5,8면 ]

송유관이 파괴된 지역, 두꺼운 기름이 도로를 덮고 있다.

CANADA EXPRESS

사 회

주민들 건강을 염려해

기름 유출 사고에 취약한 동물들 이번 사고에 취약한 동물 들은 다음과 같다. 캐나다 거위, 가마우지, 갈매기, 대머리 독수리, 왜가리 바다사자, 물개, 바다 수달 너구리, 다람쥐, 스컹크 등

작업자가 버나비 지역의 벨카라 드라이브에 기름의 확산을 막기 위해 쌓아놓은 임시 기름막이를 확인하고 있다. JASON PAYNE / THE PROVINCE

기름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방책을 설치했다.

작업 도중 파괴된 송유관으로 인해 마치 간헐천과 같이 분출된 원유.

소방대원이 기름에 뒤덮인 차를 검사하고 있다. JASON PAYN / THE PROVINCE

지난 24일 발생한 234,000리터 의 기름유출 사고가 주민들의 건 강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 해서 프레이저 보건 당국은 전문 가들을 파견했다. 주민들은 대기 및 토질 오염을 우려하고 있으며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를 염 려하고 있다. 한 주민은 현재 대기의 질은 아 주 안 좋은 상태이며, 보건 당국에 서 모든 것을 관찰해야 한다고 말 했으며 대기의 질 뿐만 아니라 현 시점에서 토양 속에 있는 기름이 주거지에 영향을 주는지 여부도 관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킨더 모건사 측에서는 기름 유 출사고와 향후 발생되는 모든 책 임에 대한 비용을 부담하겠다고 발표해 주민들은 일단 만족하고 있는 상태이다. 현재 11개의 주택 이 심하게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 사됐다. 한편 원유에 피해를 당한 다섯 마리의 캐나다 거위들이 야생동 물 협회에 의해 구조되어 버나비 시에 마련된 임시 치료센터로 후 송됐다. 비씨주의 야생동물 구조

협회는 걸려오는 전화로 다른 업 무를 볼 수 없을 정도인 것으로 알 려졌다. 또한 기름에 피해를 입은 갈매 기가 어제 스탠리 공원에서 발견 되었다는 보고도 접수됐다. 하지 만, 바다 포유류의 피해 상황은 아 직 접수되지 않았다. 프레이저 보건 당국에 따르면 현시점에서 기름유출은 사람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 로 알려졌다. 도시의 상수도 공급 라인은 안 전한 상태로 전혀 피해를 입지 않 았지만, 보건 당국은 해변과 레크 리에이션을 위해서 물가로 가는 것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버나비 시에서는 핫라인 전화 (604-570-3772)를 개설했고 이번 사고와 관련된 정보를 웹사이트 (www.city.burnaby.bc.ca)에 올려 놓 을 수 있도록 조치를 취했다. 또한 자신의 집 주변에 파이프 라인이 매설되어 있는지 여부를 알기 원하는 사람은 1-800-4746886으로 전화해서 알아볼 수 있 다.

야생동물 구조단의 한 관 계자는 “아주 극소량의 기 름일지라도 이들 동물들에 게 영향을 주며, 새들의 경우 는 체온을 보호할 수 없게 된 다”고 밝혔다. 흡입 또는 섭 취도 중대한 문제가 될 수 있 다. 기름에 피해를 입은 동물 들은 간 및 폐 기능 장애가 발 생하며, 번식에도 문제가 있 는 것으로 과거의 사례에서 밝혀졌다. 구조단은 물개나 수달이 피해 현장 근처에 있는 것 을 발견하는 경우에는 604258-SEAL, 조류나 다른 동물 의 경우는 604-526-7275로 제보해 주기를 바라고 있다.

기름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방 책이 설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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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 EXPRESS

July 28-31, 2007

사 회

캐나다군 입대를 원하는 사람들은 누구? 연방정부가 최근에 발표한 보고 서에 의하면 캐나다 군에 입대할 의 향이 있는 사람들의 경우 평균의 캐 나다인보다 외향적이고 개방적이지 만 정서적으로는 덜 안정적인 것으 로 나타났다. 또한 군입대 의향자들은 TV프로 그램 중 코미디를 즐겨보며 영화로 는 액션영화를 좋아하고 라디오로 는 록과 랩음악을 즐겨듣고, 코스모 폴리탄과 피플 잡지를 주로 읽는 것 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지난 2월과 3월에 총 156,000달러의 경비를 들여 여론조 사기관인 TSN 캐내디언 팩츠사(TSN Canadian Facts Inc.)에 의뢰하여 이 조 사를 실시했다. 군입대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한 사람들은 전체 응답자의 6퍼센트에 불과했는데 25세 이하의 캐나다 원 주민들과 실업상태에 있는 사람들 이 가장 긍정적인 답변을 했다. 풀타임이나 파트타임으로 군생활 을 할 수 있다고 응답한 캐나다인들 은 자기 자신을 ‘창의적이고’, ‘활발 하다’고 보았지만 다른 친구들에 비 해서 ‘무질서하다’고 생각하는 것으 로 그 조사결과 밝혀졌다. 주로 남자들이 자신을 “복잡하지 않고 조용하며 무질서하다”고 응답 한 경향이 있으며 여자들은 “의존적 이며 활발하다”고 스스로를 판단하 는 경향이 두드러졌다. 캐나다 국방부는 현재 정규군 을 13,000명 가량 늘이고 예비군은 10,000명 정도 증가시킬 계획이며, 군 모집에 필요한 구체적인 자료를 얻기 위해 위와 같은 여론조사를 실 시했다. 하퍼 정부는 군입대를 장려하기 위한 수단의 일환으로 군 홍보 비용

을 거의 세 배나 증가시켰다. 그러나 군입대를 촉진하기 위해 서는 단순한 홍보활동보다도 근무 규정에 변화를 주고 급여상의 혜택 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그 보고서는 주장한다. 또한 군 웹사이트의 중요 성을 강조했는데 군입대 가능 연령 자의 대부분이 인터넷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그 여론조사의 결과에 의하면 군 입대를 선택하는 가장 주된 동기는 경제적인 이유 때문이다. 그 보고서에 따르면 군입대의향 이 있는 응답자의 절반이 직업을 찾 고 있는 사람들이었다. 지난 20일 오타와의 모병센터에 모습을 드러낸 세 아이의 어머니인 소피아 바스케즈(Sophia Vasquez)에 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 돈 이었다. “나는 훈련도 좋아하고 캐나다 군 대가 제공하는 업무에 대해서도 흥 미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가장 중요 한 것은 군대가 내게 좋은 직장이기 때문이다”라고 소피아는 말했다. 보통의 캐나다인들과는 달리 입 영 희망자들에게 있어서 군대하면 가장 먼저 머리에 떠오르는 생각은 아프카니스탄이 아니었다. “캐나다 군대”라는 말을 들으면 무엇이 떠오르냐는 질문에 대해 오 직 11퍼센트의 응답자만이 아프카 니스탄 임무라고 응답했다. 이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결과인 18퍼센트보다 한참 낮 은 수치이다. 대신에 “평화유지와 인도주의”라는 응답과 육군, 공군, 해군과 같은 군대의 구체적 단위라 고 답한 사람들이 각각 20퍼센트씩 이었다. CANWEST NEWS SERVICE

09

월남이여 영원하라! 남 트란(Nam Tran)씨는 사이공 함락 후 월남(South Vietnam)을 떠나왔다. 그는 알버타주 선드르 (Sundre)에 정착했다. 이 곳은 인구 2천5백명의 작은 마을이 다. 당시 트란씨는 모국을 기억 할 만한 작은 것을 가지고 왔 다. 패망한 월남의 국기가 바 로 그것이었다. 24년이 지난 뒤, 알버타의 바람에 펄럭이던 그 중요한 상 징물이 사라져버렸다. 노란색 바탕에 붉은 세 개의 줄무늬가 그려진 이 월남국기는 지난 수 십년동안 월남계 캐나다인들 을 상징해 왔다. 하지만 지금 은 선드르에 국기 정당성 논쟁 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 마을은 전국에 흩어져있 는 월남계 캐나다인들의 이목 을 집중시켰다. 그들은 국기를 제거하는 것은 월남의 평화를 위한 싸움을 끝내는 행위라고 말했다. 트란씨는 “국기는 우리가

씨 역시 월남 패망 후 베트남 을 떠나 캐나다로 왔다. 국기논쟁은 지난 6월 발 생했다. 로이 커밍스(Roy Cummings) 선드르 시장에 따 르면, 신분을 밝히지 않은 한 사람이 선드르시 공원 현장담 당자에게 캐나다 정부가 승인 하지 않은 국기를 게양하는 것 은 연방 국기 협정을 위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1975년 베트남이 공산국가 가 된 후, 베트남의 공식 국기 는 빨간 바탕에 노란색 별이 남 트란씨는 작은 월남 국기를 캘 있는 것이다. 지난 6월, 이 현 거리에 있는 자신의 사무실에 보관 장담당자가 시위원회 회의 때 하고 있다. CHRISTINA RYAN / CANWEST NEWS SERVICE 이 문제를 제기했고, 위원회 는 월남국기를 없애기로 결정 가지고 있는 유일한 것”이라 했다. 며 “전쟁에서 숨진 사람들을 이후 위원회는 현재 캘거리 기억하기 위해 그것을 꼭 간직 에 살고 있는 트란씨와 다른 해야 한다”고 말했다. 월남계 캐나다인 커뮤니티에 캘거리에서 의사로 일하고 이 사실을 통보했다. 하지만 있는 보 트룽(Vo Troung)씨도 트란씨의 자동차 정비소 바깥 “국기가 휘날리는 것을 볼 때 에는 여전히 월남국기가 휘날 면 자유를 위한 월남의 싸움 리고 있다. 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트룽 NATIONAL POST

아이들 성장 정도에 알맞은 교육이 필요해 (3면에 이어) 대부분의 부모 들은 아이들의 어깨너머로 확 인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 62퍼센트의 응답자들은 자녀 들이 찾아간 사이트의 콘텐츠를 모니터하고 65퍼센트는 브라우 저 히스토리 기능을 체크해서 자녀들이 어떤 사이트를 방문 했는지 확인한다고 대답했다.

이 조사에 따르면 부모들이 가장 우려하는 온라인 사이트 는 성인물을 취급하는 사이트 로, 77퍼센트의 응답자가 그 위 험성을 염려하고 있으며, 74퍼 센트의 응답자는 포르노 사이 트의 방문으로 발생하는 결과 를 우려하고 있다. 또한 70퍼센트의 응답자는

이런 온라인 사이트에 자녀들 이 희생될 것이라는 염려를 하 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8세 아이의 온라인 이용과 14세 아이의 온라인 사용에는 완전한 차이가 있으며, 따라서 부모들은 아이들이 성장함에 따라서 교육의 방법과 질도 개 선 시켜야 할 것으로 밝혀졌다.

함께 일할 가족을 모십니다 캐나다 익스프레스 신문사의 주요 업무는 캐나다 최대의 언론사인 CANWEST에서 제공되는 11개 영문 일간지를 종합, 한글로 출판하여 캐나다 거주 한인 동포에게 중요하고 유익한 정보를 한국어로 제공합니다. 본사는 현재 증면과 함께 본국 뉴스를 포함하는 종합지의 출발을 준비하면서 아래와 같은 분야의 직원 모집을 공고합니다.

번역기자 : 0명 디자이너 : 0명 FAX: 604-444-0060 or admin@canXpress.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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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 EXPRESS

경 제

새로운 CEO를 맞이한

생명 구조봉이 안전상을 수상했다

웨스트젯 항공사

리치몬드의 한 기업체가 부유장치의 제조에 대한 영광을 받았다

10년 이상 을 웨스트 젯 (WestJet) 항공사 의 최고 경영자 로 일해 온 클라 이브 베도(Clive Beddoe) 회장이 지난 24일 사임 신임 CEO: 숀 더피 을 발표했다. 베도 회장은 자리는 물러나 지만 웨스트젯 항공사를 위한 후 원자 역할은 계속하게 될 것이라 고 약속했다. 베도 회장이 자리를 물러남으 로 생긴 최고 경영자 공석은 웨 스트젯 사의 숀 더피(Sean Durfy) 사장이 대신해서 맡게 될 것이라 고 회사측은 발표했다. “내가 처음 이 자리를 맡았을 때, 어떤 식으로 이 회사를 성공 시킬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계 획을 구상하는 것이 가장 힘든 일일 것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 다. 그러나 내 관점에서 보았을 때 그것은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라고 베도 회장은 말 했다. 더피 사장은 거의 3년 전에 웨 스트젯 사에 합류했고 지난 9월 부터 사장 자리를 맡게 되었다. 그는 자신이 새로 감당하게 될 CEO의 역할에 대해서는 기본과 원칙에 충실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우리는 우리가 아는 최고의 방법을 동원해서 회사를 발전시 킬 것이다. 클라이브 회장과 나 는 업무적인 면에서뿐만 아니라 인간적으로도 매우 친밀한 사이 이다”라고 더피 사장은 말했다. 현재 61세의 베도 회장은 1996년에 마크 힐, 팀 모간, 그 리고 도널드 벨과 함께 웨스트 젯 항공사를 설립했다. 베도 회

장을 제외 한 나머지 창업멤버 들은 그 후 모두 현직 에서 물러 났다. 웨스 트젯은 저 물러나는 CEO: 클라이브 베도 가 항공사 인 사우스 웨스트 항 공사(Southwest Airlines)를 모델 로 삼았다. 그는 자신의 재임기간 동안 회 사의 수익분배 정책에 의해 1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직원들에게 나누어 주었다고 말했다. 베도 회장은 사내 인사와 사외 인사 몇 명의 후보자들을 놓고 고심한 끝에 더피 사장을 자신의 후임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더 피가 후임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서는 대체로 무난한 인선이며 예 상했던 바라는 반응이 많다. 더피 사장은 자메이카와 도미 니카 공화국 같은 새로운 시장으 로 노선을 확장하는 일을 맡아서 해오고 있었다. 그러나 베도 회장이 자리를 물 러남에도 불구하고 그가 여전히 큰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보는 의견이 우세하다. 예를 들어 항 공 컨설턴트인 릭 엔더슨 씨는 “그 항공사의 새로운 전략과 방 침은 여전히 베도 회장의 사무실 을 거쳐서 나오게 될 것이다”라 고 말한다. 베도 회장도 이런 견해에 대해 서 수긍하고 있다. “나는 앞으로 도 오케스트라의 지휘자 같은 역 할을 하게 될 것이다. 내가 필요 한 한도 내에서 최선을 다해 회 사를 위해 공헌할 것이다”라고 그는 강조했다. CANWEST NEWS SERVICE

도 멀리 투척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일단 한번 사용한 후에, 이 구조 봉은 손잡이 부분에 있는 나사를 돌 려서 새로운 이산화탄소 실린더를 재 충진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 장비는 수상안전요원, 소방 구 조대원, 경찰 및 공원 순찰대에 의 해서 사용되어질 수 있다. 또한 레 크리에이션용 보트, 상업용 선박용 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 졌다. 혁신 기술상은 Boating Writers International 위원회에서 결정한다. 심사위원들은 이 제품이 현재 시 장에 나와있는 다른 경쟁 제품보다 도 원거리에서 비상부양을 신속하 게 할 수 있는 독특한 능력이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고 무스탕사의 대 변인은 전했다. 무스탕 서바이벌사의 구조봉은 환형의 부유물보다 원거리 투척이 가능하고 부력 사기업인 무스탕은 40년의 역사 또한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를 자랑하며, 약 400명의 종업원이 한 비씨주 구조 장비 제조업체 소 실린더가 이 장치를 팽창시켜서 안전 및 구조 장비를 설계 및 생산 는 익사하는 사람을 구조할 수 있 구조대가 올 때까지 사람의 머리를 하는 기업이다. 이 회사는 비씨주 도록 설계된 제품으로 인해 큰 보 계속 물위에 떠 있게 할 수 있도록 에 사무실과 제조 공장이 있으며, 벨링햄에 사무실과 창고를, 그리 상을 받았다. 커다란 말굽모양으로 변한다. 무스탕 서바이벌(Mustang 평균 30미터에서 50미터 사이의 고 웨스트 버지니아에 공장을 가지 Survival) 회사는 자사의 ‘구조봉’ 부 거리까지 투척이 가능한 것으로 알 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구명복과 부 력 장치가 라스 베가스의 마린 애 려진 이 장비는 의식이 있는 사람을 프터 마켓 협회의 트레이드 쇼에서 물에 떠있게 하는데 필요한 3.2킬 력복을 제조하는 회사로 알고 있는 혁신적 안전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로그램의 부력보다 훨씬 큰 16킬로 무스탕사는 자체 제품라인을 군 조 종사를 위한 중력복(G-suit), 해안 22일 밝혔다. 그램의 부력을 제공한다. 무스탕 서바이벌 측은 “이 구조 경비 구조대를 위한 건조 수용복 35센티미터의 길이에 450그램의 무게인 이 구조봉은 이어달리기 경 봉은 대부분의 투척 쿠션과 환형 부 또는 UDT를 위한 이산화탄소 팽창 주에 사용하는 바통 모양의 도구로 유물보다 거의 두 배의 부력이 공급 수명보전 장치 등과 같은 좀더 극소 물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사 되는 팽창기술이 사용되었고 다른 수의 인원을 대상으로 한 제품의 생 람에게 투척하는 것이다. 물이 닿 투척 가능한 장비에 비해서 현저하 산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는 순간에 이 구조봉의 이산화 탄 게 성능이 뛰어나 길게는 3배까지 pluke@png.canwest.com

캐나다 소매 판매 급등 캐나다 통계청이 지난 24일 발표 한 자료에 의하면 5월의 소매 판매 실적이 당초예상보다 무려 여섯 배 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전월 대비 0.5 퍼센트 증가를 예상

했으나 실제로는 무려 3퍼센트가 상승하여 월간 상승률로는 지난 10년간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CIBC 월드 마켓의 경제학자인 에이버리 쉔필드 씨는 이러한 현상 은 가히 “폭발적”이라고 말할 수 밖 에 없다고 했으며 TD 은행의 경제

학자인 쟈크 더글러스 씨는 “소매 판매는 심지어 가장 낙관적인 시 나리오까지도 가볍게 추월해 버렸 다”고 덧붙였다. 뜨거운 경제상황 으로 인한 소매판매의 증가는 중앙 은행의 금리 인상 정책에 힘을 실 어줄 것이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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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단신 캐나다, 미국 제지기업 합병 승인 캐나다 제지기업인 아비티 비-콘솔리데이티드(Abitibiconsolidated)사와 미국의 제지업체 인 보와터(Bowater)사 간의 합병이 산업부의 승인을 받았다고 아비티 비 측 관계자는 밝혔다. 캐나다 산업 부는 조건부로 합병을 승인했는데 그 조건은 다음과 같다. 그 합병회사 는 3년간 본사를 몬트리올에 두어야 하며, 적어도 다섯 명의 캐나다 인을 간부로 보유해야 하며 주식을 토론 토 주식 시장에 공개해야 한다.

July 28-31, 2007

경 제

A380기 항공권 판매 실시

환율, 미화대비

11

91센트가 바람직하다 [ 환율 96센트의 실상 ]

에어버스사의 A380을 주문한 회사와 수량 -외국기업의 캐나다기업 인수 -미국 달러 가치 하락 -고금리에 따른 투기자본

-상품가격 상승 -금리 -일반가격

미국 주택시장 침체 심화 미국의 주택시장이 당초 예상보 다도 훨씬 저조한 실적을 보이고 있 으며 지속되고 있는 이러한 부진으 로 인하여 앞이 보이지 않는 최악 의 불황의 늪으로 빠져들어가고 있 다. 미국 부동산 협회의 자료에 의 하면 지난 6월의 주택 거래는 전달 대비 3.8 퍼센트나 감소했으며 이 는 2002년 11월 이후 가장 낮은 실 적이다.

IMF 캐나다 경제 전망 긍정적으 로 예상 국제 통화기금(IMF)는 올해 캐나 다의 경기가 봄에 예상했던 것보다 더 호조를 보일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러나 내년도 전망에 대해서는 올 해의 활황세에서 벗어나 다소 침체 될 것이라며 다소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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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BMO 캐피탈마켓 STEVE MURRAY / NATIONAL POST

출처: 에어버스사 NATIONAL POST

싱가포르항공은 수백장의 항공권 판매를 시작한다. 에어버스(Airbus)사의 대형 항공기 A380의 처녀 비행에 티켓이 바로 그것. 토론토 에 본사를 둔 온라인 경매 사이트에서 전세계 에 판매한다. 싱가포르항공은 이번 가을 싱가포르에서 호 주 시드니로 향하는 A380의 첫 비행 항공권을 구하려는 요구가 전 세계로부터 쇄도했다고 말 했다. 싱가포르항공 추춘셍(Chew Choon Seng) 최고 경영자(CEO)는 지난 25일, 이런 관심을 모아 이 윤을 남긴 다음 이를 자선단체에 기부할 것이 라고 밝혔다. 추씨는 “A380의 첫 비행은 세계 비행 역사에 기록될 만한 일”이라며 “일생에 한번 올까 말까 한 사건”이라고 말했다. A380은 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큰 여객기다. ‘세계 8대 불가사의 중 하나’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싱가포르항공 747비행기의 싱가포르-시 드니간 이코노미석 가격은 미화 1천달러 가량 이다. 조쉬 골드(Josh Gold) 옥션와이어(Auctionwire) 최고경영자는 A380에 대한 많은 수요 때문에 온 라인 경매 가격은 약 2백만달러에 이를 것이라 고 예상했다. 옥션와이어는 토론토에 본사를 둔 회사로 A380기 항공권 판매를 맡고 있다.

BMO 캐피탈마켓은 지난 25일 보고서에서 현재 96센 트까지 치솟은 환율이 곧 91센트로 내려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는 캐나다중앙은행이 발표한 캐나다 달러의 적정 환율 모델에 따른 것이다. BMO 캐피탈마켓은 환율 이 안정되면 중앙은행이 과 열된 경제를 식히기 위해 금 리인상을 단행할 필요가 없 을 것이라고 말했다.

BMO 캐피탈마켓의 살 구 아티에리(Sal Guatieri) 수석 연구원은 자신의 보고서에 “원자재가격 상승이 이뤄 지지 않는다면, 캐나다 경 제는 1년 내에 루니화 강세 로 인한 위험에 빠질 것”이 라고 썼다. 구아티에리 연구원은 또 “제조업자와 관광산업은 크 게 타격을 받을 것”이라며 “미화로 결재하는 원자재 생산자도 피해를 느끼기 시

작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CIBC 월드마켓은 지 난 25일 발표한 환율 동향 보고서에서 미국 달러에 대 한 매도가 계속 진행되고 있 어 루니화의 상승세는 계속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보고서는 또 오는 9월 중앙은행이 한 차례 금리인 상을 단행한 뒤 2008년에는 금리를 유지할 것이라고 내 다봤다. jthorpe@nationalpost.com

scdeveau@national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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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8-31, 2007

광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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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 Express Korean Newspaper published on Jul 2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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