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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에서도 부동산은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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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March 16, 2019 A

KAGC, 3월 30일(토) 2019 휴스턴 지역준비 세미나 개최 휴스턴 시민참여단체(KACEL) 주최, 휴스턴 ‘풀뿌리운동 준비모임’ … 3월 30일(토) 오후 5시, 휴스턴 쉐라톤 호텔 브룩할로우

2014년부터 시작된 시민참여센터( 대표 김동석 / Korea American Grassroots Conference(KAGC) 의 미주한인 풀뿌리 운동의 일환 인 ‘2019년 KAGC 휴스턴 지역준 비 세미나’가 오는 30일(토) 오후 5시부터 휴스턴 쉐라톤 호텔 브룩 할로우에서 휴스턴 미주한인 시민 참여센터(회장 김기훈: KACEL)의 주관&주최로 개최된다. 휴스턴 시민참여센터(KACEL)는 뉴욕 한인시민단체인 KACE를 모 티브로 해서 휴스턴 한인사회에서 도 미래의 지도자를 육성하고, 젊은 후세들에게 민주주의의 가치와 지 도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보다 넓 은 세계관을 열어주고 무한한 경쟁 사회에 힘껏 도전할 수 있는 분기 점을 마련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만 들어졌다. 또한 이를 기반으로 해서 미래의 주역이 될 젊은 한인학생 들이 주류 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게 하는데 동 포들의 관심과 격려가 필요해 미래 지도자들의 육성에 도움이 되기 위

제4회 2018 KAGC 휴스턴 지역준비 세미나 참석자 모습

한 힘을 보태주기를 부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오는 30일(토) 오후 5 시부터 열리는 ‘2019 KAGC휴스턴 지역준비 세미나’에는 휴스턴 지역 을 중심으로 풀뿌리 운동에 관심이 있는 모든 분들을 초대하여 미주한 인 풀뿌리 컨퍼런스(KAGC)의 지 역조직 활성화를 위한 리더 양성과 관심 있는 분들의 네트웍 구축 및

KAGC김동석 대표의 1차 특강 에 이어 송원석 국장과 장성관 디 렉터가 ‘7월 KAGC컨퍼런스에 관 하여’라는 특강을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에 제5회를 맞는 ‘2019 KAGC 휴스턴 지역준비 세미나’ 는 한국정부의 아낌없는 후원과 주 휴스턴총영사관의 협조 하에 휴스

사업전개 방향에 대해 논의 할 예 정이다. 또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2019년 KAGC를 위해 각 지역에서 구심점 이 될 수 있는 리더의 발굴, 2019년 풀뿌리 운동 캠페인 주제 및 전략 에 대한 논의가 있을 것이며 풀뿌 리운동 홍보 및 활동의 중요성 등 을 소개할 예정으로 있다.

턴 시민참여센터(KACEL)에서 주 최 주관해 진행하며 주류사회에 진 정한 시민참여센터로 거듭나며, 휴 스턴 한인사회 화합과 통합의 모 습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며 한인동포들을 정중히 초 청한다고 밝혔다. 문의 유승희, 인 턴쉽 디렉터 KACELtexas@gmail. 이덕용 기자 com, 713-679-0570.

한미장학재단 남서부집회, 2019년 장학생 모집 … 6월 30일까지 신청마감 한미장학재단 남서부지회(회장 이 정중)가 2019년 장학생을 모집한다. 한미장학재단 남서부지회는 미 남서부지역(알칸사스, 루이지애나, 미시시피, 오클라호마, 텍사스)의 5 개 주에 재학하는 고교, 대학, 대학 원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수여할 것 으로 알려졌다. 한미장학재단 남서부지회는 오는 4월 1일~6월 30일까지 한미장학재 단 웹사이트(www.kasf.org)를 통 해 본격적인 신청서 접수에 들어가 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청대상은 미국내 고등학교와

대학교 및 대학원에 2019-2020학년 도 풀타임 등록하는 학생으로서 남 서부지역의 학교에 재직해야 하며, 학과목 누적 평점 3.0이상이며 재 정지원이 필요함을 증명할 수 있는 한인학생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장학생 선발은 재정상태를 40% 비중으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고 학업성취도 (25%), 추천서(10%), 에세이(10%), 봉사활동(10%) 및 특수상황(5%)등을 기준으로 심사 할 것으로 알려졌다. 자격요건을 보면 2019-2020학년 도에 대학에 진학할 고교생은 남

서부지역에 있는 대학에 진학하여 야 하며 입학 허가서 사본을 첨부 해야 한다. 남서부지역 대학 재학생 (신입생과 서포머와 주니어), 대학 원생의 경우는 2019-2020학년도에 남서부지역의 대학 및 대학원 등에 재학하고 있어야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2019-2020학년도에 미국에 거주하거나 거주할 학생은 미국시 민권자이거나 외국인이든 모두 지 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장 학금 신청과 선발은 각 지부별로 진행하므로 신청자들은 각자의 학 교가 소재한 지역 주를 정확히 선

휴스턴 늘푸른 교회 www.katychrist.com 2019년 표어

내 교회를 세우리니 (마16:18)

택해 신청서를 접수해야 한다고 밝 혔다. 장학금 신청은 6월 30일까지 마 쳐야 하며 장학금 시상은 9월 28일 로 예정되어 있다. 이정중 회장은 “한미장학재단은 1969년 워싱턴 D.C.에서 창설되어 창립이래 5백만불 이상을 미국전역 5,000명 이상의 학생에게 수여해 왔 다. 또한 한미장학재단 남서부 지회 는 2012년 휴스턴에 남서부지회가 창설되었으며 7년간 26만불의 장학 금을 수여했다. 올해까지 7회를 맞 아 한미장학재단 남서부지회의 장

학금 지급은 많은 후원자들의 성원 으로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또 이회장은 “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하는 장학사업에 관심 있는 개 인이나 단체는 한미장학재단 남서 부지회에 문의하여 자신이 후원하 는 이름의 새로운 장학금을 만들어 직접 수여할 수 있다”며 많은 참여 를 부탁하기도 했다. 한미장학재단 남서부지회 접수처 www.kasf.org/southwestern, 문 의 swrc@kasf.org, 장학금 문의 swrc.scholarship@kasf.org 이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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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종합

2019년 16일금요일 토요일 2019년 3월3월 15일

입시비리 공분 확산  집단 소송 잇따라 스탠퍼드 재학생 등 집단손배 공정심사 기회 빼앗겨 낙방 연루 대학들입학과정 재검토 학부모입시생 SNS서 분노 미국판 SKY캐슬로 불린 명문 대 입시비리 사건의 후폭풍이 계 속되고 있다 연루된 대학들을 상 대로 낙방한 학생들이 제기한 집 단소송이 잇따르고 대학들은 자 체 조사와 관련자 해고 등 대책 발 표를 내놓고 있다 그러나 학부모 와 학생들의 공분은 갈수록 확산 하고 있다 이 사건은 2011년부터 8년간 학 부모와 입시 브로커 대학 코치 대입시험 관리자 사이에 오간 뒷 돈의 규모가 무려 2500만 달러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연방 검찰이 적발한 역대 최대 규모 입 시 비리다 평등 기회 잃었다14일 USA투데이 등 주류 언론들에 따 르면 스탠퍼드대 재학생 에리카 올센 칼레아 우즈는 예일대와 USC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이번 비리사건과 관련한 첫 번째 집단소송이다 애초 예일대에 지원했다가 낙 방했다는 올센은 예일대 입학이 그런 비리에 의해 좌우된다는 걸

입시 비리 청탁으로 체포된 배우 펠리시티 허프먼(위 사진) 펠 리시티 트위터에는 딸 이 남편에게 안겨 있 는 모습 사진 밑에 너 희 엄마가 있는 교도 소 근처에 있는 대학 으로 데려다 줄게라 는 댓글도 달렸다

알았다면 원서를 내지 않았을 것 이라며 애꿎은 입학전형료만 날 렸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뿐 만 아니라 공정한 입학 전형의 기 회도 얻지못했다고 밝혔다 이들 두 학생은 자신들이 재학 중인 스탠퍼드대도 이번 부정입 학 비리에 휩싸이면서 학교 평판 이 떨어져 결과적으로 재학생들 이 피해를 보게 됐다고 주장했다 샌프란시스코에 사는 한 학부 모는 이번 사건에 연루된 학부모

가족이민 1순위 큰 폭 진전

와 입시 컨설턴트 대학 운동부 감독 등 45명을 상대로 5000억 달 러의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오클 랜드 지역 교사 출신인 제니퍼 케 이는 입시비리의 영향으로 내 아 들이 평점 42의 높은 점수를 얻 고도 명문대 입학이 불허됐다라 고 주장했다 연루 대학들 자체 조사 시작 UC계와 USC 텍사스대 등은 앞 다퉈 대책을 발표하고 나섰다 재닛 나폴리타노 UC총장은 13

2019년 4월중 영주권 문호 순위

취업 1순위는 여전히 동결 영주권 신청 가족이민 1순위의 접 수가능 우선일자가 크게 진전했다 국무부가 14일 발표한 4월 중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가족이민 1 순위(시민권자의 성인미혼자녀) 접수가능 우선일자는 지난달 2012년 4월 22일에서 약 2달 1주 빨라진 2012년 7월 1일로 큰 폭의 진전을 보였다 표 참조 가족이민 1순위는 작년 7월 중

영주권 문호 이후 7개월 동안 동결 됐다가 지난 2월 영주권 문호부터 약 1달 진전하는 소폭 개선을 보인 후 이달 들어 크게 증가했다 또 4순위(시민권자 형제자매) 접수가능 우선일자도 지난달보다 1달 1주 진전해 2006년 8월 1일까 지 나아가는 큰 개선을 보였다 다만 그 외 가족이민 2A순위 (영주권자 배우자와 미성년 자 녀) 2B순위(영주권자의 성인미 혼자녀)는 1주일 진전하는 데 그 쳤다

※( )는 3월 우선일자 자료: 국무부

비자발급 우선일자※ 1

4월 중 영주권 문호 발표

일 성명서를 통해 부정행위에 대 한 모든 사실관계를 파악한 뒤 신 속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 라고 약속했다 전날 UCLA는 이번 비리에 연루된 축구코치 호 르헤 살시도를 정직 조치했다 살 시도는 학생 2명을 입학시켜주고 20만달러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상태다 해당 학생들은 축 구는 물론 스포츠선수로 활약한 적 조차 없다 USC도 비리에 연루된 지원자 6명의 입학을 일단 거부하고 의 혹이 제기된 재학생과 졸업생의 입학 과정을 재검토하기로 했다 고 13일 밝혔다 USC의 완다 오 스틴 임시 총장은 입시 비리와 관 련한 기부금이 최소 130만 달러라 며 이는 혜택을 받지 못한 학생들 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할 것이 라고 말했다 스탠퍼드대도 학생 두 명을 추천하는 대가로 금품을 받은 조정 코치 존 밴드모어를 해 고했다 이번 입시 비리에서 미국의 입학 시험인 SATACT의 대리 응시 사실도 드러나자 칼리지 보드 역시 법적 조치를 언급했다 학부모들 공분 확산그간 성실히 대입을 준비해온 학생들 과 학부모들은 일부 계층의 불법 행위에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12학년생인 리애너 키징(18)은

접수가능 우선일자

2011년 12월 1일 (2011년 10월 22일)

2A 2017년 3월 1일 (2017년 1월 8일) 가족이민 2B 2012년 10월 22일 (2012년 8월 1일)

취업이민

2012년 7월 1일 (2012년 4월 22일) 2017년 12월 15일 (2017년 12월 8일) 2014년 7월 1일 (2014년 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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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9월 22일 (2006년 9월 8일)

4

2006년 1월 1일 (2005년 9 22일)

2006년 8월 1일 (2006년 6월 22일)

1

2018년 2월 1일 (2018년 1월 1일)

2018년 6월 1일 (2018년 6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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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민 비자발급 우선일자도 각각 1순위(1달 1주) 2A순위(2 달) 2B순위(2달 3주) 4순위(3 달 1주) 진전했지만 3순위는 2주

2007년 4월 22일 (2007년 3월 1일)

다른 입시생들도 분노하고 있다 며 이번 부패 사건은 성실하게 열 심히 공부해온 학생들에 대한 모 욕이라고 꼬집었다고 워싱턴포스 트는 전했다 입시비리 사건이 알려진 뒤 트 위터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 에서는 부자 학부모들에 대한 분노를 표현하며 조롱하는 게시 글이 쇄도했다 프린스턴대를 다니는 가난한 이민 1세대 학생들이 이번 사태를 비꼬며 올린 와 돈이 진정한 소수계 우대 정책(Affirmative Action)이었네라는 트윗이 많 은 공감을 얻고 있다 또 이번 사건으로 체포된 ABC 방송 인기드라마 위기의 주부 들에 출연한 배우 펠리시티 허 프먼의 트위터에도 비난이 폭주 했다 특히 펠리시티의 딸이 남 편에게 폭 안겨 있는 모습의 사진 에는 사진 설명을 이렇게 달아 라: 얘야 괜찮단다 너희 엄마가 있는 교도소에서 가까운 곳에 있 는 대학에 넣어줄게라는 댓글이 달렸다 저소득 학생들 돕는 비영리단 체 컬리지 파서블의 짐 맥코켈 은 이번 사태가 열심히 일하고 원칙대로 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미국 약속의 핵심을 저버린 것이 라고 지적했다

일자는 이번 달에도 동결돼 작년 10월부터 6개월째 하루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상황이다 취업이민 1순위 비자발급 우선 일자는 지난달과 동일하게 한 달 진전했다 그 외 취업이민 순위의 비자발 급과 접수가능 우선일자는 이번 달 에도 모두 오픈됐다 박다윤 기자 690 Wilshire Place,

  Los Angeles, CA 90005

진전에 그쳤다 반면 취업이민 1순위(세계적으 로 유명한 특기자나 다국적기업 의 간부급 직원)의 접수가능 우선

“중앙일보를 읽고 있는 당신은 이미 트렌드 리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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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종합 2019년 3월 15일 금요일

2019년 3월 1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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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경찰 유착 고리였나  승리 단톡방‘미스터리 유씨’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 게이트’ 관 련 핵심 참고인으로 14일 오후 사업 가 유모(34)씨가 피의자 신분인 빅 뱅 승리(29·이승현), 가수 출신 방송 인 정준영(30)과 함께 경찰에 출석 했다. 유씨는 이들과 오랜 사업 파트 너이자 최근 폭로된 성접대 및 성관 계 몰카 단체카톡방 참여자로 알려 졌지만 아직 정확한 정체가 확인되 지 않은 미스터리한 인물이다. 유씨와 승리는 2016년 유씨의 성 (姓)인 ‘유’와 승리의 ‘리’를 따서 ‘유 리홀딩스’를 설립했다. 이들은 이 유 리홀딩스를 통해 라멘 프렌차이즈 업체 등을 운영했으며, 최근 논란이 된 강남의 클럽 ‘버닝썬’에도 투자 했다. 승리가 지난 1월 말 대표이사 직을 사임하면서 현재는 유씨가 단 독 대표를 맡고 있다.  유씨는 과거 국내 토종 컨설팅 전 문기업인 A파트너스의 베트남지사 장을 역임했다고 알려졌었다. A파 트너스 측은 사실 확인을 요청하자 “유씨가 해외 투자 전문 컨설턴트로

베트남지사장을 역임한 바는 있다” 유리홀딩스 대표, 유명 배우 남편 며 “그러나 현재는 A파트너스의 임 어제 경찰 출석해 참고인 조사 직원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유씨와 A파트너스의 관계가 마무리됐다는 제보 변호사 “경찰총장 얘기는 설명이다. 그러나 현재 유리홀딩스 와 A파트너스는 서울 삼성동 한 고 승리 지인이 유씨한테 듣고 쓴 것” 층건물 30층에 나란히 사무실을 두 고 있다. 이에 대해 A파트너스 측은 FT아일랜드 최종훈 음주운전 뒤 “전혀 관계가 없으며 우리의 고객사 “유○○형 덕분에 살았다” 카톡 정도로만 알고 있다”고 밝혔다.  유씨와 승리, A파트너스의 류모 (50) 총괄대표 등 세 사람이 함께 세 운 홍콩 법인 ‘BC홀딩스’에 대해서 도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글로벌 투 자법인으로 2016년 3월 30일 설립됐 지만, BC홀딩스의 주소지는 법인 설립을 대행한 홍콩의 한인 회계법 인과 동일해 실체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 회사는 한국에는 법인으로 등록돼 있지 않았다. 한편 유씨가 미국과 시드니에서 유년시절을 보 낸 유학파라는 설이 있지만 확인된 말레이시아 언론에 문재인 대통령 순방보 사실은 아니다. 다 비중 있게 다뤄진 승리정준영 스캔들  유씨는 또 최근 폭로된 승리와 보도. 강정현 기자

정준영의 카톡방에서 ‘경찰총장 (경찰청장 혹은 검찰총장의 잘못)’ 과 직접 연락한 당사자로 지목됐다. 해당 대화 내용을 국민권익위원회 에 공익제보한 방정현 변호사는 한 방송에 출연해 “‘옆 업소에서 우리 업소 사진 찍어서 찌르려 했는데 경 찰총장이 걱정 말라고 했다더라’라 고 쓴 사람은 승리의 지인인 김모씨 며, 김씨는 이 이야기를 유씨로부 터 듣고 해당 메시지를 남긴 것”이 라고 설명했다.  또 단톡방에서 가수 FT아일랜 드 최종훈(29)의 음주운전 은폐 사 실을 거론할 때 유씨는 ‘유 회장’으 로 지칭되기도 했다. 최종훈이 2016 년 3월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뒤 단 톡방에 다른 아이돌 그룹의 멤버의 음주운전 적발 소식이 담긴 뉴스 기 사를 올린 뒤 “저는 다행히 유OO형 은혜 덕분에 살았습니다”라고 말 했다. 이에 정준영은 “종훈이 이번 에 (신문) 1면에 날 수 있었다”고 말 하자 최종훈은 “내가 왜 기사가 나?

얼마나 조용히 처리했는데”라고 답 했다. 이에 김씨가 “조용히? 유 회장 님이 얼마나 발 벗고 나서셨는지 알 아?”라고 하자, 승리 역시 “다음 음 주운전은 막아줄 거란 생각하지 말 아라. OO형이 자기 돈 써서 입 막아 줬더니”라고 답했다. 이에 따라 유 씨가 승리와 정준영, 최종훈을 포함 한 단톡방 참여자들의 범법행위를 경찰에 부탁해 은폐하는 데 역할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는 상황이다.  유씨는 이미 널리 알려진 대로 유 명 여배우 A씨의 남편이기도 하다. 유씨는 현재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빌라에 주소지를 두고 있다.  유씨는 이날 오후 서울지방경찰 청 광역수사대에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했다. 유씨 는 본인 스스로 공인이 아님을 강조 하며 포토라인에 서는 것을 거부했 고, 기다리던 기자들의 눈을 피해 비밀스럽게 경찰 조사실로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김다영·이병준 기자 kim.dayoung1@joongang.co.kr

성접대 알선 의혹을 받는 빅뱅 전 멤버인 승리가 14일 오후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돼 포토라인에서 고개를 숙이고 있다. 승리는 11일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고, 13일 소속사 YG와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최정동 기자

민갑룡 “별장 성접대 의혹 영상서 김학의 얼굴 육안으로 식별 가능” <경찰청장>

권익위원장 “경찰 유착 정황 감안 버닝썬 사건 자료 검찰에 넘겨”

14일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 회 전체회의에서 버닝썬 사건이 집중 거론됐다. 이를 두고 행안위 소속 여야 의원 모두 민갑룡 경 찰청장을 비판했다. 김한정 더불 어민주당 의원은 “클럽 내 단순 폭행사건으로 시작한 게 눈덩이 처럼 커져 마약, 성폭행, 경찰 유 착 의혹까지 영화 같은 비리 종합 판이 됐다”며 “경찰이 계속 뒷북 을 친다는 지적이 너무나 따갑지 않느냐”고 지적했다. 이 밖에 “국 민을 보 호해야 할 ‘민중의 지팡 이’가 국민을 폭행하는 ‘몽둥이’ 가 됐다”(김영우 자유한국당 의 원)거나 “경찰이 수사하고 있지만 (경찰) 본인들도 한편으로 수사

대상”(권은희 바른미래당 의원)이 라는 비판도 나왔다.  이에 대해 민 청장은 “국민들께 죄송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며 “(경찰 유착 의혹에 대해선) 지위고 하를 막론하고 엄중히 조치하고 내 용을 국민께 알리겠다”고 답했다. 무혐의로 결론났다가 검찰 과거 사위원회와 대검 진상조사단의 진 상조사 대상에 오른 김학의 전 법무 부 차관 성접대 의혹도 거론됐다. 민 주당 김민기 의원은 “경찰이 당시 화 질이 깨끗한 동영상 원본과 흐릿한 영상을 모두 입수했는데 왜 흐릿한 영상만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 을 의뢰했느냐”고 따졌다. 민 청장은 “흐릿한 영상은 (2013년) 3월에 입수 해 감정을 의뢰했고, 명확한 영상은 5월에 입수했는데 육안으로도 식별 할 수 있어 감정 의뢰 없이 동일인이 라고 결론내고 검찰에 송치했다”고

해명했다. 김 의원은 “누가 봐도 (영 상 속 인물이) 김 전 차관이어서 국 과수 감정 의뢰를 안 했다는 것인데, 이게 무혐의 처분이 났다. 배후를 캐 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은정 국민권익위원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검찰에 조사 내용을 넘긴 이유를 묻는 질문에 “권익위는 조사된 사건을 검찰로

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한 민갑룡 경찰청장. [뉴시스]

도, 경찰로도 이첩할 수 있다”며 “이 건은 검찰로 보내는 게 타당하다고 판단했다”고 답변했다.  ‘경찰이 버닝썬 사건 관계자들과 유착 의심 정황이 있어서 그런 것이 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박 위원장은 “그 부분도 일정 정도 반영됐다”고 말했다. 그는 “유착관계가 의심되는 경우에는 상식적으로 그 부분을 감 안해 수사기관을 정하도록 한다”고 덧붙였다.  박 위원장은 버닝썬 사건과 관련 해 “혐의의 신빙성이 높아 시급한 처리가 필요한 사건”이라며 “혐의 의 신빙성이 다소 떨어질 때는 수사 기관에 ‘이첩’이 아닌 ‘송부’를 한다” 고 설명했다. 그만큼 자료가 자세하 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권익위와 대 검에 따르면 현재 검찰에 접수된 자 료는 ‘부패’와 ‘공익’ 두 부분으로 나 뉜 10여 건의 자료로 구성돼 있다.

검찰 관계자는 “현재 실무보고서 형태로 요약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박상기 법무부 장관도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출석해 가수 승 리와 정준영이 연관된 버닝썬 사 건이 서울중앙지검에 배당됐다고 밝혔다. 다만 검찰이 직접 수사할 지, 경찰에 맡기고 수사 지휘를 할 지는 결정되지 않았다. 현재 승리 와 정준영에 대한 수사는 서울지 방경찰청 광역수사대가 담당하고 있다. 권익위는 지난 11일 오후 승리 의 성접대 의혹과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과 경찰 간 유착 의혹에 관 한 부패행위 신고, 정준영의 성관 계 동영상 불법 촬영·유포에 대한 공익신고를 대검에 수사의뢰했다. 김민상·권유진 기자 kim.minsang@joongang.co.kr

정준영 모발·소변 샘플 마약혐의 수사  승리 “피해받은 모든 분께 사죄” 경찰, 정씨 폰 증거인멸 시도 조사 14일 오후 2시, 서울 내자동 서울지 방경찰청 정문을 통과한 검은색 카 니발 차량에서 내린 승리(29·본명 이 승현)는 잠시 취재진에 등을 보인 채 옷 앞단추를 채웠다. 그리고 카메라 앞으로 걸어와 90도로 허리 숙여 인 사했다. 지난달 27일 ‘나를 즉각 수사 하라’는 탄원서를 발표한 뒤 야간 긴 급 자진출두로 정면 돌파를 노리던 모습과 달랐다. 이날은 변호사가 차 문을 열어주지 않았고, 가느다란 넥

타이를 매고 나온 1차 출두 때와 달리 일반 정장용 타이를 맸다.  승리는 굳은 표정으로 “국민 여 러분과 저로 인해 상처받고 피해 받은 모든 분께 다시 한번 고개 숙 여 사죄드린다”고 말했다. “(해외 투자자에 대한) 성접대 혐의를 부인 하느냐” “버닝썬의 실소유주가 맞 느냐”는 질문엔 답하지 않았다. 이 에 대해 승리는 “진실된 답변으로 성실하게 조사에 임하겠다”는 말만 했다.  승리는 1차 조사 때와 달리 성

매매 알선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이날 경찰에 출석했다. 승리가 카 카오톡 메신저로 누군가에게 “A 씨(외국인 투자자)가 원하는 대로 다 해주고 아레나(강남 클럽) 메인 3·4(테이블) 잡고. 대만에서 손님 이 온 모양”이라고 지시한 내용이 실제 존재한다고 경찰이 판단했기 때문이다. 승리는 지난달 처음 카 톡 의혹이 불거졌을 당시 소속사를 통해 사실관계를 부인했지만 경찰 의 판단은 달랐다.  승리 출석에 앞서 이날 오전 10

시엔 가수 정준영(30)이 같은 장소 로 출석했다. 정씨는 카카오톡 단 체대화방에서 상대방 동의 없이 촬 영한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한 혐의 (성폭력)를 받고 있다. 정씨는 13일 오전 “제 모든 죄를 인정한다”며 범 죄사실을 시인한 상태다. 이날 머리 를 묶고 경찰에 나온 정씨는 취재 진 앞에서 “죄송하고요. 국민 여러 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정말 죄송하 다”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날 정씨 출석 직후 모발과 소변 샘플을 제출받았다.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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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혐의에 대해서도 수사한다는 뜻 이다. 경찰은 또 정씨가 이번과 유 사한 혐의로 2016년 조사를 받을 당 시 사설 디지털 포렌식 업체를 통해 증거인멸을 시도했는지, 이 과정에 서 경찰 등 수사기관과의 유착이 있 었는지 등을 물었다. 경찰 관계자는 2 “조사는 더 해봐야겠지만 그 과정 에서 피의자들이 증거를 없애려 했 COPYRIGHT 2019, KOREA DAILY TEXAS USA 던 정황이 포착된다면 구속영장 신 청 사유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손국희·권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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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ke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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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2019년 3월 16일 토요일

민주당 ‘다크호스’ 베토 오루어크, 민주 대선 경선 출마 선언 작년 중간선거서 공화당 거물 크루즈에 석패 … 전국적 정치스타 부상 미국 민주당의 2020년 대선 경선 레이스에서 '다크호스'로 주목받는 베토 오루어크(46) 전 연방 하원 의원이 지난 14일(목) 대권 도전을 선언했다. 오루어크 전 의원은 텍사스 '엘파 소 타임스' 웹사이트에 올린 영상에 서 "지금의 위험한 순간이 이 나라 에 가장 위대한 약속의 순간을 만 들어 낼 것"이라며 민주당 경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선거는 우리 모두에게 서 최고의 것을 끌어내는 걸 추구 하는 긍정적인 선거가 될 것"이라 며 "우리는 텍사스에서 이것의 힘 을 봤다"고 말했다. 최근 미 언론 ' 배니티 페어' 인터뷰에서는 "나는 대선에 참가하기 위해 태어났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오루어크는 지난해 11월 중간선 거에서 공화당 텃밭인 텍사스에서 연방 상원의원에 도전, 공화당의 거 물 현역인 테드 크루즈 의원과 접 전을 치르면서 전국적인 정치 스타

로 떠올랐다. 선거전 초반 판세를 주도한 그 를 꺾기 위해 크루즈는 한때 '정 적'이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서까지 지원을 받아야 했다. 오루 어크(48.29%)와 크루즈(50.93%)의 최종 득표율 격차는 2.64%포인트 에 불과했다. 오루어크는 젊은 시절 펑크록 뮤 지션으로 활동했으며 스페인어를 구사한다. 풀뿌리 운동과 소셜미디 어 선거전략을 앞세워 젊은층과 히 스패닉 유권자의 표심을 얻는데 성 공했다. 그는 외부 정치단체의 기부 를 거부했다. 미 CNN방송은 40대 젊은피인 풀 뿌리에 기반한 선거자금 모금 능력, 젊은 유권자에 대한 소구력, 투표율 견인 능력 등이 버락 오바마 전 대 통령과 흡사하다며 '넥스트 오바마' 가 될 수 있을지에 주목했다. 다만 미디어와 민주당의 실세 인 사들, 기부자, 유권자들의 강화된 검증이 수반될 것으로 보인다고 현

지 언론은 전했다. 오루어크는 출마 선언 직후 아이 오와주(州)에서 첫 선거운동을 시 작했다. 전국 평균을 초과하는 실

업률을 특징으로 하는 이 지역은 전통적으로 민주당에 기울었지만 2016년 대선에서 트럼프를 지지했 다. 오루어크의 출마 선언으로 민주 당 대선 레이스에 도전장을 낸 주 자는 버니 샌더스(77) 엘리자베스

달라스 타 운 행 사 dallas@koreadailytx.com

USCIS 프란시스 시스나 국장은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곧 해외에 있는 사무소들을 폐쇄하고 관련 업무를 미국 내 사무소나 국 무부, 영사관 등으로 이관할 계획” 이라며 “이를 위해 해당 부처와 사 전 협의를 거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USCIS 해외 사무소의 경우 쿠바 지역 사무소는 이미 폐쇄됐 으며 러시아(모스크바) 지역 사무 소는 오는 29일에 문을 닫게 된다. USCIS 제시카 콜린스 대변인은 “이민국의 시스템 개편을 통해 업 무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업무를 효율적으로 분배해 적체 현상을 빚 고 있는 이민 관련 업무를 원활하

연합뉴스 제공

베토 오루어크(46) 전 연방 하원의원이 14일(목) 대권 도전을 선언했다.

이민국 해외지부 모두 폐쇄 … “합법 이민도 위축될까 우려” 이민서비스국(USCIS)의 해외 지역 사무소가 올해내로 모두 폐쇄될 것 으로 보인다. 12일 미국 공영라디오 NPR은 USCIS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 “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해외 지역 USCIS 사무소들에 대한 폐쇄 준비 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USCIS는 한국(서울)을 포 함, 중국(베이징·광저우), 인도(뉴 델리), 독일(프랑크푸르트), 이탈리 아(로마) 등 20개국에 총 23곳의 해외 사무소를 두고 있다. USCIS 해외 사무소는 현지에서 영주권 및 시민권 심사, 이민 관련 서류 처리, 난민 지원, 국제 입양 등의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워런(69) 카말라 해리스(54) 코리 부커(49) 에이미 클로버샤(58) 상 원의원 등 총 15명으로 늘어났다. 유력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 은 출마를 놓고 막판 저울질을 하 고 있다.

게 진행하기 위한 조치”라며 “해외 지역 사무소가 폐쇄된다 해도 이민 관련 신청자들이 서비스를 받는데 아무런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이라 고 전했다. 하지만, USCIS의 해외 사무소 폐쇄 소식을 두고 전문가들은 “오

히려 합법적 이민 절차를 밟으려는 신청자들을 혼란에 빠트릴 것”이라 며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민정책연구소 사라 피어스 애 널리스트는 “우선 망명 또는 난민 관련 신청자들이 큰 타격을 입고 이민 업무 처리 시간은 지금보다

더욱 늘어날 것”이라며 “트럼프 행 정부는 불법 이민을 넘어 합법적 인 이민 절차까지 어렵게 만드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강하게 비 판했다. 정치 전문 매체 폴리티코에 따 르면 현재 미국 시민권 신청 서류 는 73만8148건이 적체돼 있다. 이는 트럼프 행정부가 들어선 이후 무려 장열 기자 16%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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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H마트 중앙일보 문화센터

장소: 2011 W Spring Creek Pkwy Ste 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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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2019년 3월 1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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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부경영관리지구, 법집행·공공안전 기관 감사 오찬 개최 법집행기관 및 공공안전기관에 대한 감사와 네트워킹 행사 … 남서부경영관리지구 관할 3개 경찰서 ‘올해의 경관상’과 ‘올해의 후원 기업상’ 수상 벨레어와 하윈지역을 비롯한 휴스 턴 남서부지역의 경영지구(Southwest Management District: 이하 SW.M.D)가 주관해 경찰관 및 보안 관을 비롯한 법 집행기관 및 공공안 전에 대한 지지를 표시하는 ‘March on Crime law Enforcement Appreciation Luncheon’행사가 지난 13일(수) 오전 11시 30분부터 벨레어 와 폰드런 도로에 위치한 Houston Baptist University(HBU) McNair Hall-Morris Cultural Arts Center 에서 약 270명의 휴스턴 경찰관계자 와 남서부경영지구 지역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SW.M.D에서 법 집행 기관(경찰이나 보안관) 및 공공안전 에 대한 강력한 지지를 표명한 기관 에 감사의 뜻을 전하는 행사로 남서 부지역 경영지구에서 관할하는 휴스 턴 경찰국의 중서부(Midwest), 게스 너 (S. Gessner), 서부지역(Westside Division) 기관들이 여기에 해당된 다. 매년 각 디비전에서는 ‘올해의 경찰관’(Officer of the Year)을 선 정해 시상하기도 한다. SWMD의 알리스 리(Alice Lee) 집행이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행

사에는 서부지역의 경찰국 기수단의 입장, 휴스턴 경찰국 공보과의 트로 이 테스터의 미국가 독창에 이어 남 서부경영지구 지역의장인 Kenneth Li가 환영과 감사의 말을 전한 후 ‘공공 안전위원회 위원장’(Public Safety Committee Chair)인 Peter Acquaro가 수상자들에게 축하하는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 올해의 기업상은 휴스턴경찰국의 서부지역(west Division) 및 중서부(Midwest Division)에 대한 2018년도 재정적 후원 에 힘쓴 Indus Management Group 에 수여되었다. 올해의 경찰관 행사의 수상자로는 중서부 담당관으로 최초의 여성 임 원인 Officer Melissa Lopez , 남부 게스너 경찰서(S. Gessne)의 Ricky Lopez S. Gessner Sgt과 Tavis Parkerson 서부경찰서 경관등 에게 ‘올해의 경관상’(the Officer of the Year Award )을 수상했다. 이날 점심만찬행사에는 이번 행사 를 주최한 휴스턴 남서부경영지구와 휴스턴 아파트 협회, 휴스턴 침례대 학교(HBU)의 관계자와 아시아 태 평양계 미국인 등 남서부경영지구에

이번 행사에 참석한 한인인사들이 Kim Ogg검찰총장과 같이 사진촬영을 했다. 사진왼쪽부터 신창하 한인회장, 송행만SWMD이사, Kim Ogg검찰총장, 주정민 한인경제인협회장.

소속된 인사와 하윈지역의 한인경제 인협회 관련자와 한인사회를 대표해 서 신창하 한인회장, 주정민 휴스턴 한인경제인협회장, 주휴스턴총영사 관의 윤성조 영사 등 한인사회 관계 자 등도 참석했다고 송행만 남서부 경영지구 위원이 말했다. 송행만 남서부경영지구위원은 “원 래 휴스턴 경찰국은 매년 3월이면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공공

크리스터스 의료이동봉사단, 27일(수) ‘무료 의료검사’ 실시

타 운 행 사 houston@koreadailytx.com

이 있거나 참여하기를 원하는 학생 들을 위한 일종의 경찰아카데미인 ‘Explorer Program’에 대해 적극 적으로 협조할 것”이라고 말하고 “ 오늘 행사에 하윈을 비롯한 남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경제활동을 하는 한인들도 많이 참석해서 경찰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한인사회의 활동 성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됐다”고 이덕용 기자 알려왔다.

휴스턴 한인문화원, 3월 22일(금) 실내악 앙상블 콘서트 개최

크리스터스 지역의료 선교회(Christus Community Health Ministry)가 오는 27일(수)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2시까지 휴스턴 한인노인회관에서 무료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정밀검사 를 실시한다. 크리스터스 의료봉사단은 지난 2012년부터 도움이 필요한 한 인동포와 노인들을 위해 무료 혈압 및 콜레스테롤 정밀검사, 혈 당검사 및 무료 독감예방접종과 혈액검사 등을 1년에 3차례씩 실시하고 있다. 크리스터스 의료봉사단은 이동진료버스를 휴스턴 한인노인회 관으로 가져와 18세 이상의 휴스턴 한인동포와 들을 대상으로 혈당 , 콜레스테롤(LDL/HDL) 정밀검사, 포도당(Glucose), 중 성지방(Triglycerides) 등의 혈액검사를 무료로 실시한다. 이날 검진받은 사람들의 혈액검사 결과는 우편으로 각 가정 에 배달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문의 713-465-6588.

휴스턴

안전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을 높 이기 위한 행사를 개최했는데, 이번 행사에는 킴옥 검찰총장(Kim Ogg District Attorney)이 참석해서 남 서부경영지구에서 그 동안 지역 경 찰국과 협조해 검찰에서 범죄자들을 재판하고 구속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감사를 표했다고 밝혔다. 송행만 위원은 “또한 올해부터 남 서부경영지구에서는 경찰에 관심

휴스턴 한인사회에 다양한 교양강좌 와 동호회 모임 활성 지원 등의 활 동을 펼치며, 동포사회에 유익한 교 육의 장과 만남의 장을 제공하고 있 는 한인문화원(원장 국지수)이 최근 에는 한국영화의 밤 행사를 통해 한 인뿐 아니라 한국에 관심이 있는 외 국인들에게도 한인회관 문을 활짝 열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실내악 으로 만나는 앙상블 콘서트를 개최 한다. 휴스턴 출신이거나 휴스턴에서 공 부를 마치고 활동하고 있는 한인연 주자 3명으로 구성된 ‘TRIO713’이

오는 22일(금)오후 7시 휴스턴 한인 회관에서 봄을 여는 실내악 콘서트 를 선보인다. 이번에 콘서트를 개최하는 실내악 앙상블 TRIO 713은 바이올린에 신 지수, 첼로 권혁, 피아노 이선정의 3 인으로 구성된 작은 실내악 그룹으 로 각자의 재능을 모아 하모니를 이 루어 다양한 레파토리와 함께 독창 적이며 조화로운 연주를 선사할 예 정이다. 국지수 한인문화원장은 “이번 실 내악 콘서트를 통해 TRIO713 앙상 블은 1부순서로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짜르트의 ‘Piano Trio in G Major, K496’과 탱고의 거장 A. Piazzolla의 ‘Le Grand Tango’ for Piano Trio를 연주하며 2부에서는 A. Arensky의 ‘Piano Trio in D minor, Op. 32를 연주해 동포들이 휴스턴의 아름다운 봄을 만끽하시 는 밤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초청의 인사를 보냈다. 한편 다음주인 3월 29일(금)에는 하정우, 최민식 주연의 ‘범죄와의 전쟁’(Nameless Gangster)도 상영 할 계획이다. 이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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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3월 21일(목) 6:30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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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휴스턴한인노인회관

장소: 한미은행 차이나타운점

장소: 휴스턴한인회관

장소: 휴스턴노인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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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16일 토요일

SXSW2019 코리아 스포트라이트, Kpop으로 SXSW를 달궜다 13일(수) 코리아 스포트라이트(Korea Spotlight) 성료,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 … 글로벌 무대서 k-pop 중심, 세계적인 언론 주목 “장하다 대한민국” 잠비나이와 키라라 (KIRARA), XXX, 히치하이커, 청하, 아이콘 (iKON)과 같은 한국의 뮤지션들 이 어스틴에서 열린 사우스바이사 우스웨스트 (SXSW)에서 K-Pop을 전파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주최로 지 난13일(수) 저녁 8시 Austin City Limits Live at the Moody Theater에서 열린 코리아 스포트라이 트(Korea Spotlight)는 2천여명의 관객들이 무대가 끝나는 다음날 새 벽 1시까지 함께해 한류의 열풍을 실감케 했다. 특히 이번 공연장인Moody Theater에서 한국 가수들을 위한 단독 공연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번 공연 과 관련해 SXSW및 행사 관계자 들은 “한국음악의 위상이 이 자리 에 오기에 충분할 만큼 높아졌다” 고 강조했다. SXSW에 여러 번 초청된 노련 한 팀, 잠비나이의 공연으로 시작 을 알린 이번 행사는 특히 해금, 피 리, 거문고 등 전통 악기를 중심으 로 전자기타와 다양한 전자 악기가 함께해 한국 전통 음악과 프리 재 즈,포스트 록 등이 한데 섞인 특유 의 음악관을 선보여 관객들의 호응 을 얻기에 충분했다. 힙합듀오 XXX 또한 등장과 동 시에 관객들과 세계적 매체들의 뜨 거운 주목을 받았다. XXX는 최근 발매한 2CD 더블 앨범 'LANGUAGE'와 'SECOND LANGUAGE'를 통해 ‘뉴욕타임 즈’, ‘빌보드’, ‘피치포크’ 등 세계 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세계적 권위의 평론매 체 ‘피치포크’는 XXX의 'LANGUAGE' 앨범에 한국 힙합 역사상 최초로 리뷰와 평점을 부여하며, ‘ 케이팝의 대안’이라고 극찬했고, 이어지는 앨범 'SECOND LANGUAGE'는 한국 국내 발매 앨범 중 최고 평점인 7.5점을 부여했다. 또한, I.O.I의 전 멤버 청하는 그 녀의 히트곡인 ‘벌써 12시’와 ‘롤 러코스터’를 열창하고 아리아나 그 란데 (Ariana Grande)의 7 Rings 와 제시 제이(Jessie J)의 Bang Bang을 커버하며 퍼포먼스와 가창

▲ 이날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아이콘이 ‘사랑을 했다’를 열창하고 있다.

▲ 청하가 벌써 12시를 비롯해 롤러코스터를 열창하며 관객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력을 동시에 선보이며 관객들의 시 선을 사로잡았다. 공연의 피날레를 장식한 아이콘 은 한국의 유치원생들의 애국가로 불리는 ‘사랑을 했다’를 포함한 ‘ 리듬 타’등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들은 팬들의 휴대폰으로 셀카 및 셀프 동영상을 찍으며 관객의 방문에 감사의 마음 표현하기도 했 다. 아이돌 그룹 아이콘은 지난 2015 년 데뷔 해 처음으로 미국 무대에 섰지만 현지 팬들의 반응은 뜨거웠 다. 특히 팬들은 공연 내내 서툰 한 국말로 노래를 따라 부르며 가수들 의 공연에 힘을 실었으며 이와 더 불어 다양한 구호를 같이 외침으로

K팝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코리아 스포트라이트(Korea Spotlight) 자원 봉사자 에바 조 (Ava Jo)는 “많은 사람들이 함께 떼창을 부르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며 “한 번더 k-pop 위력을 실감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자원봉사자인 루나 (Luna)는 “k-pop에 대한 관심이 전 세계적으로 뜨겁다는 사실을 현 장을 통해 직접 느꼈다”며 “한국의 음악성과 그 시장의 발전이 너무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이콘의 팬인 선미(Sunmi)씨는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이콘은 실제로 처음봐 너무 너무 설렌다” 며 “한국말은 잘 모르지만 아이콘 의 가사는 다 기억할 수 있다”고 말

하기도 했다. 방탄소년단(BTS)의 팬이라고 밝 힌 제시카(Jessica)는 “원래 k-pop 가수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 이 공연의 티켓을 샀다”며 “전혀 티켓 비용이 아깝지 않은 멋진 아 티스트들과 무대연출었다”고 극찬 을 했다. 강승원 회장은 “어스틴에 살았지 만 이번 처음으로 SXSW 공연을 본다”며 “주 관객이 미국 사람이지만 그 중심에 한류, k-pop 이 있어 너무 자랑스럽다” 고 말했다. 2016년 발표한 정규 앨범 [moves] 로 제14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닉 음반상을 수상한 키라라(KIRARA)는 본지와의 인

터뷰를 통해 “미국에 와 큰 음악 축 제인 SXSW 에 참여하게 돼 너무 기쁘다”며 “잠비나이, 히치하이커 등 최고의 한국 뮤지션들과 자리를 함께 해더 감격스럽다”고 말했다. 덧붙여 키라라는 “해외 진출에 대 해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 고 말했다. 지난 1987년 지역의 작 은 음악 축제로 시작한 SXSW는 지난해 102개국 43만2500여명의 참 가자를 끌어 모았다. 뮤직, 필름, 코미디, 인터랙티브 (Interactive) 총 4개 부문으로 진 행되며 음악 페스티벌에서는 30여 개국에서 엄선된 뮤지션 200여 팀 이 90여개 공연장에서 다양한 장르 의 음악을 선보인다. 헬렌 김·정한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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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칼럼

2019년 3월 1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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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영웅 우리 자녀들이 이민자의 자녀로 이땅에서 살 아가는 것이 때로는 힘들 수도 있다. 유럽에 서 이민온 사람들의 경우에는 한 세대만 지 나면 주류사회와 완전히 동화된다. 그러나 우 리 자녀들은 아무리 많은 세대를 지나도 눈에 뜨이다 보니 계속해서 편견과 차별대우의 대 상이 된다. 그래서 어떤 아이들은 현실로부터 도피하려 하고, 또 어떤 아이들은 현실에 반 항하기도 한다. 이민자의 자녀로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성경 에 등장하는 삼갈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다. 그 이름은 성경에 두 번 언급되지만 실제로 그 사람에 관한 기록은 한 구절 뿐이다. “에훗 의 후에 아낫의 아들 삼갈이 사사로 있어 소 모는 막대기로 블레셋 사람 육백명을 죽였고 그도 이스라엘을 구원하였더라"(사사기 3:31). 그 외에는 삼갈에 관한 기록이 없다. 그래 서 성경학자들은 연관된 지식을 사용하여 그 의 배경에 대해 여러가지 사실을 추측해왔다. 학자들은 삼갈이 이민자나 이민자의 후손 이었을 것이라고 추측한다. 그 이름을 이스 라엘 사람들의 이름이 아니라 헷 족속의 이 름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어떤 학자들은 바벨 론 이름이라고 보기도 한다. 그 이름이 헷 족 속에게서 왔다고 보든 바벨론에서 왔다고 보 든, 삼갈은 이스라엘 사람들 가운데 섞여 살 았던 이민자였거나 이민자의 후손이었을 것이 라는 말이다. 또 어떤 학자들은 삼갈을 이방신을 섬기던 사람들의 후손이었을 것이라고 본다. 왜냐하 면 삼갈이 “아낫의 아들”이라고 했는데, 아낫 은 가나안 사람들이 섬기던 여신의 이름이었 기 때문이다. 즉 “아낫의 아들 삼갈”이라는 말 은 그가 이방신의 아들 또는 이방신을 섬기는 사람의 아들이라는 말이 된다. 삼갈을 이민자나 이민자의 후손이라고 보 든, 이방신을 섬기는 사람들의 후손으로 보 든, 그는 주류사회와 어울리지 못하고 주변 인으로 살았을 것이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강 한 선민의식을 가지고 있었다. 아브라함과 이 삭과 야곱의 자손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있 었다. 그들은 여호와 하나님을 유일신으로 섬 겼다. 그래서 그들은 매우 배타적인 사람들이 었다. 자신들과 다른 사람들을 포용하는 일에

담임목사: 정찬수

인색했다. 삼갈은 그런 이스라엘 사람들의 틈 바구니에서 소수민의 일원으로 살았을 것이 다. 물 위에 뜬 기름처럼 살아가는 삶을 살았 을 것 같다. 그런 상황에서 삼갈이 사사가 되었다. 이스 라엘의 사사가 되기에 삼갈은 뜻밖의 사람이 었다. 사사란 단지 재판하는 사람을 말하는 것 이 아니라 리더를 말한다. 사사는 군대를 지휘 하여 적군을 물리쳤을 뿐만 아니라 사회의 법 과 질서를 유지하는 역할을 감당하기도 했다. 뜻밖에도 소수계의 삼갈이 주류사회를 이끄는 리더가 된 것이다. 심지어 성경조차도 “그도” 라는 표현을 사용함으로써 삼갈이 뜻밖의 사 람이었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뜻밖의 사람 삼갈은 이스라엘을 구원하는 일에 뜻밖의 도구를 사용했다. 그가 사용한 도구는 “소 모는 막대기”라는 농기구로서 2 미터가 조금 더 되는 길이의 나무막대기였다. 한 쪽 끝은 뾰족하고, 다른 쪽 끝은 납작했다. 뾰족한 쪽으로는 농부가 원하는 방향으로 소 를 몰기 위해 소의 목이나 엉덩이를 찌르는데 사용했다. 납작한 쪽은 쟁기같은 농기구에 묻 은 흙을 긁어내거나 소똥을 치우는데 사용했 다. 이스라엘보다 먼저 철기시대를 맞은 블레 셋 사람들이 쇠로 만든 무기를 들고 이스라엘 에 쳐들어왔다. 그런데 삼갈은 나무막대기를 가지고 맞섰다. 그것은 칼이나 창과는 비교할 수 없는 무기였기에 뜻밖의 도구였다. 뜻밖의 사람 삼갈은 뜻밖의 도구를 가지고 뜻밖의 결과를 이루었다. 삼갈은 소 모는 막 대기로 블레셋 사람 600명을 죽이고 이스라엘 을 구원했다. 누구도 기대하지 못했던 결과였 다. 블레셋 사람들은 노아의 아들 함의 후손들 이었다. 그들은 가나안의 남서쪽 해안에 살았 었는데, 성경에 등장하는 여러 민족들 중에서 가장 호전적인 민족이었다. 엘리 제사장 때는 이스라엘 군대로부터 언약괘를 빼앗아 갈 정 도로 힘이 막강했다. 골리앗은 블레셋 사람들 중에서 가장 잘 알려진 용사였다. 일개 농부 가 싸움에 능했던 “블레셋 사람 600명”을 죽 이고 이스라엘을 구원했다. 뜻밖의 결과였다. 주변인으로 여겨졌을 삼갈이 주류사회를 주 류사회의 리더가 되었고 보잘것 없는 도구를 가지고 주류사회를 살렸다. 그는 뜻밖의 사람 으로서 뜻밖의 도구를 가지고 뜻밖의 결과를

주일 1부 예배. 오전 9:00 주일 2부 예배. 오전 11:00 주일 3부 예배. 오후 2:30 새벽 기도회 (화-토). 오전 6:00 주일 유초등부 예배. 오전 11:00 주일 청소년부 예배. 오전 11:00 영어 예배 (주일). 오전 11:00 금요 예배. 오후 8:00

이룬 뜻밖의 영웅이었다. 삼갈의 이야기는 우리 자녀들이 이땅에서 살면서 낙심하지 말 것을 가르쳐준다. 하나 님의 뜻이면 그들도 뜻밖의 영웅이 될 수 있 는 것을 보여준다. 사사는 특정한 역할을 위 해 하나님이 직접 선택하여 세우신 사람이었 다. 하나님이 사용하기로 작정하신다면, 우리 자녀가 가진 도구가 아무리 빈약해보여도 염 려할 것 없다. 재능이 부족해도 걱정할 것 없 다. 그것을 가지고도 뜻밖의 결과를 낳을 수 있기 때문이다. 자신을 깨끗이 하고 하나님께 내어드리면, 하나님은 그들을 사용하여 뜻밖 의 일을 이루신다.

이민자의 자녀들은 알게 모르게 편견과 차 별대우를 겪을 수밖에 없다. 편견을 갖고 차 별대우를 행하는 사람들 중에 악의적이고 고 의적인 사람은 많지 않다. 대부분의 경우는 다 인종의 경험과 지식이 부족한 사람들이 이민 자들에 대해 고정관념을 갖고 그들을 차별한 다. 또 편견과 차별대우는 실제적으로 행해지 는 것보다 더 많이 느끼는 것을 본다. 편견과 차별대우에 관한 선입견을 가진 이민자들의 예민함 때문일 수도 있을 것 같다. 우리의 자 녀들은 뜻밖의 영웅 삼갈의 이야기를 기억하 며 모든 경험을 넓은 아량으로 받아들이는 여 유를 갖게 되기를 바란다.

또한 삼갈의 이야기는 다른 사람들을 나보 다 낫게 여겨야 할 것을 상기시켜 준다. 모든 사람들을 사랑해야 할 것을 다시 한 번 생각 하게 해준다. 주변에 보잘것 없어 보이는 사 람들이 있을 수 있다. 가게에 오는 손님들 중 에, 우리가 속한 단체의 구성원들 중에, 심지 어 가족 중에도 무능해 보이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이면 그들도 삼 갈처럼 될 수 있다. 따라서 아무리 하찮아 보 이는 사람이라도 무시하면 안된다고 우리 자 녀들에게 말해주고 싶다. 모두를 사랑하고, 모 두를 존중해야 한다는 것이 삼갈을 통해 배워 야 할 교훈이다.

“순복음반석위에교회는 오순절의 성령충만한 초대교회를 지향합니다.”

CHRIST OVER ALL www.jbu.edu 주일 오전 11:00 / 오후 2:30 (준비중) 금요철야 오후 9:00~새벽 2:00 www.sarangmission.com 3918 Old Denton Rd Carrollton, TX 75007 TEL : 469-231-2800 / E-mail : pastoryoun@yahoo.com

새벽예배(화~금) 오전 5:30

555 Manco Rd, Lewisville, TX 75067 TEL. 469-278-2390 yohankim73@gmail.com

휴스턴순복음교회

휴스턴한인교회

Full Gaspel Church of Houston 

Korean Christian Church of Houston

하나님과의 만남이 있는 곳 주일예배

10:45am

주일소그룹모임

1:00pm

주일오후성경공부

2:00pm

어린이/청소년 주일학교

11:00am 7:30pm

새벽예배 (화~토)

6:00am

T. 713.937.7444 10410 Clay Rd. Houston, TX 77041

주일장년예배 8:30am(1부), 10:45am(2부) Children/Youth Service (주일) 10:45am 새누리한글학교 (토) 9:30am - 1:30pm 청년부 예배 (주일) 1:15pm 장년순모임 (주일) 12:00pm 새벽예배 (화~금) 6:00am, (토) 7:00am 수요예배 (수) 7:30pm(아이들을 위한 어와나)

궁인 담임목사 안창호 목사(행정, 청년) 이정찬 전도사(Youth) 이인영 전도사(Children)

[ 예배 및 모임 / 담당자 안내 ]

시간 주일:

8:30am(1부).

10:30am(2부)

EM:

주일 1pm.

금 8pm

[Pastor David Lee]

Youth:

주일 10:30am.

금 8pm

[Pastor Chris Burdios]

영유아/유초등부: 주일 10:30am.

[홍형선 목사]

금(격주) 8pm 금(격주) 6:30pm

[김선민/유영재]

청년부:

주일 10:30am.

새벽:

월~금 6am

수요일:

금요일(격주):

8pm

한글학교(학기중 토): 9:30am

[이권율 목사] 7:30pm

www.saenurichurch.org Dalecrest Dr

9560 Long Point Rd 새누리교회 t Rd Long Poin

TEL : (713)722-0773 9560 Long Point Rd. Houston, TX 77055

Oak Tree Dr

수요예배

예배& 모임

1520 Witte Rd. Houston, TX 77080 www.fghouston.com / fghouston1959@gmail.com

교회 713.468.2123 / Cell.832.433.8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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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1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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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1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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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0 2 종합 Biz 브리프 한국산 아세톤 반덤핑 조사 미국이 한국 등 6개국이 수 출한 아세톤에 대한 반덤핑 조사에 착수했다 상무부는 미국에서 유통 되는 한국 벨기에 사우디 아라비아 싱가포르 남아 프리카공화국 스페인산 아 세톤에 대해 반덤핑 관세 부 과를 위한 조사에 착수했다 고 12일 밝혔다 상무부는 이들 제품이 공 정한 가격 이하로 팔리는 덤 핑이 이뤄졌는지 조사할 계 획이다 한국산 아세톤에는 112 72%17466%에 해당하는 반덤핑 관세를 고려하는 것 으로 알려졌다

재고 감소에 유가 상승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올랐 다 13일 뉴욕상업거래소에 서 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 당 24%(139달러) 상승한 5826달러에 장을 마쳤다 지난주 미국의 원유 재고 가 390만 배럴 감소했다는 에너지정보청(EIA)의 발표 에 유가가 힘을 받았다 정전으로 베네수엘라의 원유 수출이 영향을 받고 있 다는 소식도 유가를 떠받치 고 있다 국제 금값은 올랐다 뉴욕 상품거래소 에서 금 선물은 전날보다 온스당 09% 오른 130930달러를 기록했다

복스왜건 7000명 감원 독일의 세계적인 자동차 업 체인 복스왜건이 2023년까 지 직원 7000 명을 감축하기 로 했다고 dpa 통신이 13일 보도했다 전기차 시대로의 전환에 대비하고 공장의 디지털화 가 촉진되는 데다 최근 감 소하는 영업이익을 고려한 것이다 복스왜건은 판매 비용 증 가와 지난해 9월부터 유럽에 새롭게 도입된 연비 성능 검 사의 영향으로 수익성이 악 화해왔다 복스왜건은 은퇴한 직원 의 자리에 새로운 직원을 채 우지 않는 방식 등으로 인원 을 감축할 방침이다

2019년 3월 16일 토요일

2019년 3월 14일 목요일

세금 원천징수 지금부터 확인을 결혼출산 등 변화 생기면 W-4 양식도 변경해야 원천징수액 계산기 활용 지난해 소득에 대한 세금보고가 한창인 가운데 국세청(IRS)는 직 장인들의 경우 지금부터 내년 세 금보고를 위한 원천징수액 (withholding) 점검이 필요하 다고 밝혔다 IRS는 원천징수 납부액을 적 게 할 경우 내년 세금보고시 세금 폭탄을 맞을 수 있다며 이와 관련 된 사항들을 확인하라고 조언했 다 즉 일부 납세자는 과거와 동 일한 액수의 원천징수액을 납부 할 경우 추가 세금은 물론 벌금도 부과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세무 전문가들은 자녀세금크 레딧(Child Tax Credit) 신청 항목공제 세금보고 소득원이 1개 이상 투잡(two-job) 이상 인 납세자는 원천징수 세액을 꼭 확인해야 한다고 전했다 고용주는 IRS의 원천징수액 표 를 참조해 직원들의 월급에서 추 정 소득세를 미리 뗀다 그런데 결

올해 세금보고가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국세청(IRS)은 내년 세금보고를 위한 원 천징수액은 지금부터 점검할 것을 당부했다

혼 자녀 출산 입양 주택구입 등 으로 상황이 달라질 경우 이에 맞 게 수정을 해야만 정확한 원천징 수가 가능하다 따라서 납세자들은 부양자 수와 본인 상황 변화에 따라 W-4 양식 (종업원 원천징수 공제 증명서)을 변경해야 한다 특히 개정세법 시행으로 자녀 세금크레딧이 증액되고 부양자세 금크레딧이 신설되는 등 변화가 많아서 주의해야 한다 또 개정세 법 전에는 소득 수준이 높아서 이

[AP]

크레딧을 활용할 수 없던 일부 납 세자도 신청이 가능해졌다 크레딧 신청 소득 기준이 부부 공동 보고는 11만 달러 싱글은 7 만5000달러에서 2018년 기준으 로 각각 40만 달러와 20만 달러로 크게 높아졌기 때문이다 이에 더해 지방세(SALT) 공 제 1만 달러 상한제와 모기지 이 자 공제 제한 등이 시행됨에 따라 항목공제로 세금보고를 했던 납 세자들도 원천징수액을 재점검할 필요가 생겼다

버라이즌 내달 5G 서비스 첫 상용화 시카고미네아폴리스 시작 올해 30개 이상 도시로 확대 무제한 요금에 월 10불 추가 버라이즌이 다음 달 시카고와 미 네아폴리스에서 미국 최초로 5세 대(5G) 이동통신 서비스를 시작 한다 버라이즌은 오는 4월11일 이들 두 도시에서 5G 서비스 상용화를 시작해 올해 안에 30개 이상의 도 시로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시카고는 유니언스테이션 밀 레니엄파크 윌리스타워 골드 코스트와 리버노스 올드타운 지 역을 중심으로 미네아폴리스는 다운타운 웨스트와 이스트 엘리 엇파크 지역 컨벤션센터 타겟 센터 US뱅크스타디움 등을 중 심으로 서비스가 이뤄진다 5G 울트라 와이드밴드 네트 워크로 명명된 버라이즌의 5G 서비스는 이전 버전인 4G LTE보 다 넓은 광대역 주파수를 채택해 데이터 사용 시 한층 빨라진 속도 를 구현하게 된다

트럼프 무역협상 서두르지 않을 것 미국에 좋은 합의 돼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과 의 무역협상에 대해 서두르지 않 겠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13일 백악관 에서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기자 들의 질문에 일이 잘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우리는 날

짜가 언제인지 볼 것이라고 말 했다 그는 그러나 나는 서두르지 않 는다 조금도 서두르지 않는다 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 합의가 옳 았으면 한다면서 옳고 우리에 게 좋은 합의가 돼야 한다 그렇 지 않다면 우리는 합의하지 않을

이용료는 현재 3가지 무제한 플 랜 요금보다 각각 10달러씩 비싸 지게 된다 현재 버라이즌의 무제 한 플랜은 싱글 라인을 기준으로 85달러 95달러 105달러 등 3가 지 상품이 있다 버라이즌 측은 요금이 10달러씩 오르는 것 외에 다른 조건은 그대로 유지될 것이 라고 설명했다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 과 정상회담을 하는 자리에서 세부사항을 최종적으로 타결하 고 합의문에 서명하는 방식을 선호했다 그는 우리는 어느 쪽이든 할 수 있다며 협상을 타결지은 뒤 만나서 서명할 수도 있고 아니면 거의 타결하고 나서 (만나) 최종 사항의 일부를 협상할 수 있을 것 인데 나는 후자를 선호한다라

이밖에 직장인 맞벌이 부부의 경우엔 자녀의 나이에 따라 원천 징수액에 큰 차이가 있어 더 신경 을 써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 적이다 IRS는 원천징수액 계산기 (https://www irs gov/indi viduals/irs-withholdingcalculator)를 활용하면 유익하 다며 신규 W-4의 E조항(자녀세 금크레딧)과 F조항(부양자세금 크레딧)을 잘 살펴서 본인의 원천 징수액을 변경하라고 조언했다 그러나 자영업자나 양도소득자 와 같이 복잡하거나 세무 상식에 밝지 않다면 세무전문가의 도움 을 받는 게 유리할 수 있다 한편 IRS는 원천징수(with holding)세금과 예납 세금 과소 납부에 대한 과태료를 잠정 면제 해 준다고 밝힌 바 있다 즉 내야 할 세금의 85%까지 납부한 납세자의 경우 미납한 15%에 대한 벌금을 물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내년에는 이런 면 제조치도 없으니 더 조심해야 한 다고 세무 전문가들은 강조했다 진성철 기자

그러나 일각에서는 올 하반기 5 G 상용화 계획을 밝힌 T모빌의 경우 요금 인상을 예고하지 않았 다며 버라이즌의 가격 정책에 실 망을 표시하기도 했다 또 지난해 LA를 비롯해 휴스 턴 새크라멘토 인디애나폴리 스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한 5G 홈 서비스와도 다른 주파수를 사 용해 이번 5G 서비스는 호환되지 않는다 한편 버라이즌의 5G 서비스 이 용이 가능한 스마트폰 기종은 모 토로라 모토 Z3를 비롯해 삼성 갤럭시 S10 5G와 LG의 V50 씽큐(ThinQ) 등이다 류정일 기자

고 말했다 한동안 급진전하던 미중 무역 협상은 최근 들어 속도 조절 양상 을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의 정 상회담 날짜는 아직 잡히지 않고 있다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지난 11일 브리핑에서 우리가 회 담 날짜를 정했는지에 대해 말하 자면 아직 그렇게 하지 않았다라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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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안보

외교/안보 2019년 3월 14일 목요일

2019년 3월 1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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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김정은, 내게 6번이나 비핵화 약속  행동 보여야” ‘굿캅’역할 맡다 대북공세 가세 “북핵은 미국에 진정한 위협 트럼프, 북 준비 안돼 있다 판단” 소식통 비건, 김혁철에 신뢰 잃어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 이 12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 위원장을 향해 ‘폭로’ 전략으로 ‘비핵 화 행동’을 요구했다. 폼페이오 장관 은 이날 텍사스 지역 언론 4곳과의 인 터뷰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이 적어도 6번 이상 비핵화를 하겠다 고 약속했다”며 “김 위원장은 핵무기 를 포기하겠다고 약속했다. 내게 면 대면으로, 적어도 6번 이상 이를 직 접 말했다”고 공개했다. 이어 “이제 우리는 그 약속을 어떻게 이룰 것인 지, 어떻게 관철시킬 것인지를 생각 할 때”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의 말 을 어떻게 믿을 수 있느냐’는 질문에 폼페이오 장관은 “말은 쉽다”며 “우 리는 오직 행동에만 가치를 둘 것”이 라고도 강조했다.  2차 북·미 정상회담 직후 강경파인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이 언론 인터뷰를 통해 북한 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인데 이어 대 화파인 폼페이오 장관까지 공세에 가담한 것이다. 협상에서 회유와 압 박의 역할을 나누는 ‘굿캅, 배드캅 (good cop, bad cop)’ 전략상 폼페이 오 장관은 ‘굿 캅’ 역할로 분류돼 왔 다. 대화 국면에서 잠잠했던 ‘배드 캅’ 볼턴은 하노이 정상회담 이후 일 주일새 미국 주요 언론사 6곳을 돌며 “핵무기는 물론 생화학 무기 등 대량 살상무기까지 포기해야 한다” 고 대 북 압박의 선봉에 섰다.폼페이오는 볼턴이 목소리를 높일 때 등판을 자 제했다. 그러나 이날은 압박 전선에 동참하며 “우리가 기대해야 할 것은 북한의 행동”이라고 강조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북한의 핵이 ‘진 정한 위협’(real threat)이라 는 발언도 했다. 그는 “(북 한의 핵은)미국에 진정한 위협이 되며 우리는 북한이 비핵화 를 폼페이오 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를 바란다”고 했다. ‘북한의 핵 이 진짜 위협이 될 수 있느냐’는 질문 에는 “핵무기나 핵 능력을 갖췄고 그 것을 발사할 수 있는 미사일 시스템 을 갖춘 나라가 있다면 미국에 위협 이 된다”며 “핵무기는 그중에서도 특 별하며, 그것을 바로잡고 미국에 대 한 위협을 감소시키는 것은 중요한 문제”라고도 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대북제재의 유지 를 빼놓지 않고 거론했다. 그는 “미국 은 이 일(북한의 비핵화)에 수십 년 을 쏟아왔고 이는 굉장히 긴 여정”이 라며 “트럼프 대통령은 국제 공조를 만든 것이다. 김 위원장의 핵무기는 전 세계를 겨냥한 위협이라는 것을 국제사회는 알고 있다”고 밝혔다. 그 러면서 “경제를 성장시키려면 에너 지가 필요하다”며 “북한이 비핵화로 나아가도록 하는 방법 중엔 에너지 수입량을 줄이는 것이 있고, 우리는 이것이 김 위원장이 비핵화 의지를 갖게 된 이유라고 생각한다”고도 말 했다. 대북제재의 효과를 강조한 얘 기다.  한편 스티브 비건 미 대북 특별대 표는 11일 핵 정책 회의 대담에서 “도 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하노이에서 ‘빅딜’을 제안함으로써 외교의 공간 과 모멘텀을 창출했다”고 말했다. “완전한 비핵화 때까지 단계적 제재 해제는 없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빅 딜론을 옹호하면서 한 말이다.  복수의 외교 소식통들은 12일 “비 건 대표가 하노이 준비 협상에서 협 상 상대인 김혁철 대미 특별대표에 대해 상당히 신뢰를 잃은 것 같다”고 말했다. 김 대표에게 평양 실무협상 부터 줄곧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의 정의를 요구했지만 답을 듣지 못했 다. 김 대표는 자신들이 제안한 영변 폐기 카드의 대상 시설의 범위에 대 해서도 설명하지 못했다. 이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이 회담 결렬을 선언하 고 회담장을 떠난 뒤에야 최선희 외 무성 부상이 “영변 내 모든 시설”이 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뛰어오는 소 동이 벌어졌다.   워싱턴=정효식 특파원, 서울=이유정 기자 jjpol@joongang.co.kr

북한 평양

원유 저장 시설

남포항

원유 저장 시설

서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산하 대북제재위원 회가 지난 12일 공개한 작년 6~8월 사이 촬

원유 저장 시설

영한 위성사진에서 북한 남포항 주변에 불 법 환적 선적들이 몰려있다(위 사진). 위 사

수중 송유관 연결장치

진의 오른쪽 원유저장시설 인근 위성사진 을 확대한 결과 선박 측면에 수중 송유관

원유 선박

연결장치가 설치돼 있다, 대북제재위 보고 서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해 148차례에 걸 쳐 해상에서 불법 환적을 통해 정제유를 밀 수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유엔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 보고서]

“남포항이 석유 불법수입 허브  수중 송유관 확인” > > 1면 유엔 보고서에서 우라늄 광산이 있는계속 평산에서는

우라늄 있는 평산에서는 지 지난해 광산이 토사더미를 치우는 장면 난해 토사더미를 치우는 진행 장면이 이 목격돼 우라늄 채광이 중 목격돼 우라늄설명했다. 채광이 진행 중일 일 수 있다고 수제재위는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북한의 핵 프로  제재위는 북한의원심분리 핵 프로 그램을 위해특히 은밀하게 그램을 위해 은밀하게 기를 구매한 아시아의원심분리기 기업 또는 를 구매한대해 아시아의 기업 또는 있 개 개인들에 조사를 벌이고 인들에 조사를 있다 다고도 대해 밝혔다. 이번 벌이고 보고서에선 고도 밝혔다.금수품 이번 보고서에선 해 해상에서의 밀거래 또한 상에서의 금수품드러났다. 밀거래 또한 여전 여전한 것으로 제재위 한 는 것으로 “북한의드러났다. 불법적인제재위는 ‘선박 대“북 선 한의 불법적인 ‘선박 대 선박’ 환적 박’ 환적이 교묘해지고 그 범위와 이 교묘해지고 그 범위와 규모도 규모도 확대됐다”면서 “석유제품 의 불법 환적이 “석유제품의 지난해 크게 늘었 확대됐다”면서 불법 다”고 전했다. 남포항이 환적이 지난해 평안남도 크게 늘었다”고 전 불법 석유제품 허브 역할 했다. 평안남도 수입의 남포항이 불법 석 을 하고수입의 있으며,허브 불법역할을 환적된하고 유 유제품 류제품을불법 지상터미널로 옮길 수 있으며, 환적된 유류제품을 있는 수중 송유관도 확인됐다. 지상터미널로 옮길 수 있는 수중 제재위는확인됐다. “대략 23척의 유조선 송유관도 이 석유제품의 해상 환적에 사용  제재위는 “대략 23척의 유조선

Piano / Violin / Cello / Flute / Saxophone Clarinet / Drum / Guitar / Base / 작곡 / 편곡

이 해상 환적에 사용6 된 석유제품의 것으로 보고됐고, 그 가운데 된 것으로 보고됐고, 그 가운데 척이 절반가량의 물량을 담당했6 척이 절반가량의 물량을 담당했 다”면서 안산1·천마산·삼정2·유 다”면서 안산1·천마산·삼정2·유 손·금은산·새별(청림2) 등 6척을 손·금은산·새별(청림2) 등 6척을 지목했다. 지목했다. 대북제재위는 또한 북한이 사  대북제재위는 또한 북한이 사이 이버 해킹을 통해 외화벌이에 나 버 외화벌이에 나선 선 해킹을 정황도 통해 포착했다. 북한 정찰총 정황도 포착했다. 정찰총국의 국의 지시를 받는북한 해커들이 지난 지시를 지난해1000 5월 해 5월 받는 칠레 해커들이 은행을 해킹해 칠레 은행을113억원)를 해킹해 1000만 달러 만 달러(약 빼돌리고, (약 같은 해 같은113억원)를 해 8월에는빼돌리고, 인도의 코스모스 8월에는 은행에 은행에서인도의 1350만코스모스 달러를 빼내 홍 서 1350만 빼내 홍콩의 북 콩의 북한 달러를 관련 회사 계좌로 이체 한 관련 회사 계좌로 이체한 사실 사실이 밝혀졌다. 이보고서는 밝혀졌다.“2017년 1월부터 2018 년 9월에 걸쳐“ 2일본, 한국 등 아  보 고 서는 017 년 1월부 터 시아 국가의 2018년 9월에 암호화폐 걸쳐 일본,거래업자 한국 등 에 대해국가의 최소 다섯 번의 거래업 공격을 아시아 암호화폐 성공시켜 5억7100만 달러( 자에 대해 합계 최소 다섯 번의 공격을 약 6492억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성공시켜 합계 5억7100만 달러(약 고 전했다. 피해가 발생했다”고 6492억원)의

달라스 최고 재즈 워쉽 밴드 주축 맴버로 구성된

전했다. 이와 함께 북한이 콩고민주공화  이와 함께 북한이 콩고민주공화 국과 알제리, 시리아, 이란 등 27 국과 알제리, 시리아, 이란 등 27개 개국에 무기를 수출한 의혹 또한 국에 무기를 수출한 의혹 좋은 또한 제 제기됐다. 가장 수익성이 국 기됐다. 가장 수익성이 가로는 이란이 꼽혔다. 좋은 국가 로는 이란이 꼽혔다. 보고서는 또 지난해 싱가포르  보고서는 또 지난해 북·미 정상회담과 평양싱가포르 남북 정 북·미 평양국무위원장 남북 정상 상회담정상회담과 당시 김정은 회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이 탄당시 최고급 전용차 또한 제재 탄 최고급 전용차 또한메르세데스 제재 위반 위반이라고 판정했다. 이라고 판정했다. 메르세데스 벤 벤츠 리무진과 롤스로이스 팬텀, 츠 리무진과 롤스로이스 렉 렉서스 LX 570 등은 유엔팬텀, 대북제 서스 LX 570 등은 유엔 대북제재 재 결의에 따라 사치품으로 분류 결의에 따라 사치품으로 분류돼 돼 북한에 대한 수출이 금지돼 있 북한에 수출이 금지돼지난해 있다. 다. 이 대한 중 벤츠 리무진은 9월중문재인 대통령과 지난해 김정은9월 위 이 벤츠 리무진은 원장이 대통령과 평양 카퍼레이드를 할 때 문재인 김정은 위원장이 도 쓰였다. 제재위는할“명백한 제 평양 카퍼레이드를 때도 쓰였 재 제재위는 위반”이라고 밝혔지만 다. “명백한 제재북측으 위반” 로 흘러들어간 경위는 알 이라고 밝혔지만정확한 북측으로 흘러들 아내지 못했다고 전했다. 어간 정확한 경위는 알아내지 못 했다고 전했다.

뉴욕=심재우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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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2한국뉴스

2019년 2019년 3월 3월 14일 16일목요일 토요일

민주당, 나경원 윤리위 제소  한국당, 이해찬·홍영표 맞제소 김정은 수석대변인연설 후폭풍

연설문 초안 여의도연서 만들고 당내 4차례 회의 거쳐 수정 ‘수석 대변인’ 표현엔 이견 없어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문 대통령은 김정은의 수석대변인” 발언은 함정이었을까.  전날 국회 본회의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든 나 원내대표의 ‘수석대변인’ 발언의 파장은 13 일에도 이어졌다. 더불어민주당은 당 최고위 원회의에서 “정권을 놓친 뒤 자포자기하는 발 언이다. 좀 측은해 보인다”(이해찬 대표), “한 국당이 가고자 하는 정치를 분명히 알았다. 극우와 반평화, 혐오의 정치다”(홍영표 원내 대표)라는 등의 성토가 이어졌다. 이같은 지 도부의 강경 기류와 달리 당 일각에선 “나경 원한테 말려들었다”는 말도 나온다. 민주당 관계자는 “불쾌해도 그냥 참았으면 아무도 모 르고 지나갔을 문제인데 긁어 부스럼을 만들 었다. 이제 국민 뇌리엔 ‘나경원=막말’ 이미지 뿐 아니라 ‘문 대통령=김정은 수석대변인’이 란 도식도 남게된 것 아니냐”고 말했다.  그렇다면 나 원내대표는 이런 반사이익까 지 고려해 ‘수석대변인’이란 도발로 청와대와 민주당을 자극하려 한 것일까. 나 원내대표 측은 “결코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이번 연설 문 작업에 관여한 한국당 핵심당직자는 “솔 직히 ‘문재인 정권의 경제정책은 위헌’과 ‘운 동권 외교는 위험한 도박’ 같은 대목은 내부 적으로도 ‘과하지 않냐’는 지적이 있었다. 하 지만 ‘수석대변인’은 별다른 논쟁이 없었다”

고 전했다. 그 이유에 대해 “지난해 외신에서 ‘수석대변인’이란 표현이 등장했고 그 이후 정 치권에서 여러번 회자가 되고 논란이 됐지만 청와대가 아무 소리 없지 않았냐”며 “이번에 민주당의 격한 반응에 오히려 우리가 깜짝 놀 랐다”고 말했다.  실제로 지난해 9월 블룸버그 통신의 “문 대 통령은 김정은 위원장의 수석대변인” 보도 이 후, 김병준 한국당 비대위원장은 이를 빗대 “문 대통령은 북한 에이전트”라고 말했다. 당 시 청와대는 별도 논평을 내지 않았고, 대신 민주당 김태년 정책위의장이 “김병준 위원장 의 막말과 독설이 개탄스럽다”라고 비판하는 데 그쳤다.  또다른 한국당 관계자는 “이미 북미회담이 결렬됐는데도, 북한의 제재완화만을 주장하 는 지도자는 전 세계에서 김정은과 문 대통령 뿐”이라고 주장했다. 문 대통령이 마치 김정 은 대변인처럼 북한 편만 들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 당내에선 별다른 이견이 없다는 것이다. 실제로 친박계, 복당파 등 계파를 막론하고 당내에서 나 원내대표 발언을 비판하는 목소 리는 찾아보기 어렵다.  나 원내대표로선 이번 연설이 원내대표 당 선 이후 첫 국회 연설 무대였다. 연설 원고 작 성을 위해 총력전 태세로 당내 전문가를 총 동원했다. 총괄 유민봉, 거시경제 김종석, 세 금 김현아, 노동 임이자, 국방 백승주 의원 등 에게 분야별 아이템과 문안 등을 맡기고 이 를 취합하는 형식이었다. 초안은 여의도연구 원에서 작성했지만, 이후 열흘간 네 차례 회 의를 열어 재구성됐다. 원내대표실 관계자는 “현 정부의 뼈아픈 지점인 손혜원·김경수 문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오른쪽)가 13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마친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를 만나기 위해 이동 중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뒤를 지나고 있다.

제를 처음엔 최대한 부각하려 했지만, 회의를 거듭하면서 순화하거나 아예 뺐다”고 전했다. 이를 통해 연설문은 대국민 사과→분야별 문 재인 정부 실정(경제, 외교안보, 정치, 사회)→ 정통성 부정→대안세력 부각→대국민 호소 의 구성을 갖추었다고 한다. 나 원내대표는 당 일 10시 연설임에도 9시 40분까지 빨간펜을 잡고 퇴고(推敲)를 거듭했고, 최종 문안 마무 리엔 언론인 출신의 강효상 의원도 관여했다

임현동 기자

고 한다.  한편 민주당은 이날 나 원내대표를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했고, 이에 맞서 한국당도 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홍영표 원내대표를 윤 리위에 제소했다. 여당과 제1야당이 상대측 지도부를 맞제소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 면서 3월 국회엔 파행의 먹구름이 몰려오고 있다. 최민우·김준영 기자 minwoo@joongang.co.kr

김관영 “만기청람 청와대, 내각·여당을 꼭두각시 만들어” 바른미래당 교섭단체 대표연설 “국정 내각에 넘기고 특감반 축소를” 13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선 김관 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전날 강하게 대 치한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을 싸잡아 비판하면서 청와대·국회의 정치개혁을 강 조했다.  김 원내대표는 “지난 두달 간 여당과 제1야 당의 국회 보이콧 공조를 보면서 제3교섭단 체 대표로서 절망감을 넘어 분노까지 느꼈다. ‘더불어한국당’이라는 말의 진면목을 봤다” 며 “여당은 실정이 있다면 야당에게 매맞을

각오를 하고, 제1야당은 건설적인 대안으로 국회운영에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소득주도성장, 청와대 특별감찰반 블 랙리스트 의혹, 김경수 경남지사 판결 비판 등을 거론하며 정부·여당을 공격했다. 그는 “‘만기청람’으로 내각과 여당을 꼭두각시 만 드는 청와대부터 개혁해야 한다. 국정을 내각 으로 넘기라”며 “청와대 특감반 기능을 축소 하고 국내 정보수집기능을 없애야 한 다. 또 공수처법 처리 요구에 앞서 특 별감찰관부터 임명해야한다”고 주 장했다. 이어 “민주당이 (야당시 절) 그렇게 비판했던 낙하산 김관영 인사를 데칼코마니처럼 하

고 있다”며 “대통령이 보신주의를 버려야 한 다. 또 국회 인사청문 결과와 무관하게 사람 을 임명할 수 없게 인사청문제도도 개선하 자”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①이해충돌방지법 개정 ② 선거제도 개편 ③최저임금 결정구조 개편 및 동결 등을 상반기 처리해야 할 개혁법안으로 꼽았다. 특히 선거법 개정과 관련해선 “비례 대표를 폐지하는 한국당의 안은 위헌적·반 개혁적·반민주적 억지안”이라면서도 “(패 스트트랙이)여야 합의처리를 위한 신속 한 협상의 촉매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최저임금 동결을 위한 노동계의

결단을 촉구한 김 원내대표는 “국가가 주도 하고 공공부문을 시험대로 삼는 이념 위주의 경제정책 말고 시장 활력을 제공하는 경제정 책으로 바꾸자. 행정입법의 과감하고 유연한 해석·적용으로 적극행정의 토대를 만들어 달 라”고 말했다.  이어 “문 대통령의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 제구축 목표에 동의하고 박수를 보내지만, 절 대 서둘러선 안 된다”며 “정부·여당은 자신들 에게 유리한 정보만 선택 수집해 판단하는 확 증편향의 오류를 경계해야 한다. 보수세력 역 시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정부 노력에 초당 적 협력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성지원 기자 sung.jiw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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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뉴스

2019년 14일토요일 목요일 2019년 3월3월 16일

9만원짜리 일식집 밥 먹은 청와대 “문제 없다”는 감사원 “보안 필요한 업무특성 고려” 심야·휴일 쓴 업무추진비 2461건 백화점·극장도 “문제 없음” 결론 감사원은 13일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이 제 기했던 청와대 업무추진비 부당 사용 의혹에 대해 “문제가 없다”고 결론내렸다. 지난해 11 월부터 한달간 대통령 비서실 포함, 11개 정부 기관의 ‘업무추진비 집행실태 점검’ 감사를 한 결과다.  심 의원은 지난해 재정정보시스템에서 비 인가 자료를 내려받아 청와대와 정부의 업무 추진비 부정 사용 의혹을 제기했다. 심야·휴 일 주점에서 업무추진비를 사용하고, 일부 사용 내역에 업종이 누락됐다는 내용이다. 고급 일식집과 영화관에서의 사용도 문제 삼 았다.  감사 결과 청와대가 사용 제한 시간에 업 무추진비를 쓴 것은 2461건이었다. 감사원은 “감사 결과 청와대는 집행목적과 시간, 참석 자 등을 기록하고 있었고, 실제 상급자가 검 토해 결재한 내역과 영수증이 모두 일치했다” 고 밝혔다. 해당 시간에 업무추진비가 집행된 이유에 대해서도 “현안 대응을 위한 부처와 의 협의” 등으로 적절했다고 판단했다.  주점 사용 81건은 단란주점 등이 아닌 기타 주점 등으로 허용되는 곳이었다. 치킨집 등 식 사 대체 집행도 다수였다. 사용 내역 누락과 관련해선 “카드사가 분류하는 4자리 코드를 정부용 6자리로 변환해 전송해야 하는데 4자 리만 입력되거나 누락된 경우”로 확인돼 시스 템 개선 방안을 마련하도록 했다.  감사원은 청와대가 최저가 메뉴가 9만원인

대통령비서실이 사용한 업무추진비 단위:건

구분

공휴일 및 주말 심야

합계

합계

2,292

169

2,461

2017.05.01~12.31

1,497

126

1,623

2018.01.01~09.30

795

43

838

자료: d-Brain 추출자료 재구성

일식집에서 업무추진비를 사용한 점도 확인 했지만 “보안 유지가 필요한 청와대의 업무특 성을 고려해야 하고 업무추진비에는 건당 상 한액이 없다”며 ‘문제 없음’ 결론을 내렸다. 극 장 등에서 업무추진비가 사용됐다는 주장에 대해선 “대통령의 영화 관람 행사의 티켓과 간담회용 음료 구입 등으로 적합했다”고 밝혔 다. 백화점에서 집행된 698건은 “백화점 내 간 담회 음료와 기념품 구입”으로 역시 문제가 없 다고 봤다.  이번 감사에선 11개 정부부처가 업무추진 비 집행 금지 시간에 사용한 1만 9679건을 전 수조사했는데 이중 1764건이 적정하지 않았 다. 청와대 비서실은 직원 및 방문객을 위한 냉온수기용 식수구입 비용 869만원을 업무추 진비로 구입했다. 일반수용비 및 기타운영비 예산을 집행해야 하는 대상이다. 기간은 2017 년 1월~12월까지로 전·현 정부가 함께 포함된 다. 대통령 소속 정책기획위원회의 한 국장은 2017년 11월 단란주점에서 지인과 술을 마신 뒤 업무추진비 25만원을 사용하고 ‘부처 관계 자 간담회’로 허위 기재했다. 법무부 소속 법무 연수원 직원은 대형마트에서 영수증에 물품 내역이 표시되지 않게 해 고추장 등 91만원 어 치 개인 식재료를 구입했다. 또 행정안전부, 기 획재정부, 국무총리비서실 공무원은 업무추 진비로 커피숍 등의 상품권을 사고 일부를 사

문 대통령-마하티르 정상회담 말레이시아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푸트라자야 총리실에서 마하티르 모하맛 총리와 정상회담에 앞서 푸트라자야 시내를 보며 대화하고 있다. 두 정상은 교류 증대 와 ICT·인공지능 등 미래형 인프라 협력, 신성장 동력 창출 방안을 논의했다.

적 용도로 쓰기도 했다.  법무부는 보호관찰소 등 소속기관의 업무 추진비 3646만원을 본부 직원 간담회에 썼 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3개 기관은 사업

강정현 기자

추진비 1억 5350만원을 전용 절차 없이 사용 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직원들의 해외출장 때 선물비 등 명목으로 452만원을 지급했다.   강태화 기자 thkang@joongang.co.kr

장승준 MBN 사장, 신현성 티몬 의장  다보스포럼‘차세대 글로벌 리더’선정 100여 개국 40세 이하 197명 장승준(38) MBN 사장 겸 매일경제신문 부 사장과 신현성(34) 티켓몬스터 의장이 세계 경제포럼(WEF)의 ‘2019 차세대 글로벌 리더 (Young Global Leader·YGL)’로 선정됐다. 다보스포럼을 주관하는 스위스의 WEF 는 13일(현지시간) 전세계 100여개국에서 정계·재계·학계·언론·비영리단체·문화 부문 등을 망라해 차세대 리더 197명을 선정해 발 표했다. WEF는 매년 해당 분야 업적, 사회 기여 도, 미래 발전 가능성, 글로벌 비전 등을 기준 으로 각 분야에서 두각을 보인 40세 이하의

인재 100~200명을 차세대 리더로 뽑아 왔다.  장 사장은 미국 미시간대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후 뉴욕대에서 석사(경제학) 학위 를 받았다. 2014년 매일경제·MBN 부사장 에 이어 2015년부터 MBN 사장을 맡고 있다. 2012년 한국 주재 외국계 기업들의 경영환 경 개선을 위해 MKGC(MaeKyung Global Companies) 포럼을 설립해 매년 4회씩 포럼 을 열고 있다. 또 아세안 10개국 주요 미디어와 제휴를 활발히 추진하 는 한편, 해외 유출 한 국 문화재 환수펀 장승준 드 조성에도 앞

장섰다.  신 의장은 2008년 펜실베이니아대 와튼 스쿨을 졸업하고 매킨지컨설팅에 입사했다. 2010년 토종 소셜커머스 1호 업체 티켓몬스터 를 설립했다. 그는 서울 G20 정상회의(2010) 를 계기로 2011년 정부가 선정한 ‘G20세대’ 대 표주자에 뽑혔고, 2012년엔 포브스코리아가 선정한 ‘한국의 2030 파워 리더’ IT분야에 선 정됐다. 2017년 경영일선에서 물러나 티몬 의장으로 재임하면서 지난해 블 록체인 기업 테라를 설립해 공동대표 를 맡고 있다.  이들 외에 미국 차량 공유업체 리 신현성 프트의 창업자 좀 짐머, 중국 안면

인식기술업체 페이스++의 인치 최고경영자 (CEO), 홍콩 유력 일간지 사우스차이나모닝 포스트의 게리 류 CEO, 여성 수영선수로 올림 픽 최다메달 수상자인 짐바브웨 출신 커스티 코벤트리, 여성 건강·출산 상담을 해주는 방 글라데시 최초의 앱 ‘마야’를 개발한 아이비 러셀 등이 선정됐다. 역대 차세대 리더로 꼽힌 한국인에는 원희 룡 제주도지사, 이재웅 쏘카 대표(이상 2005), 정의선 현대차 수석부회장(2006), 이해진 네이 버 의장,축구선수 박지성(이상 2007), 우주비 행사 이소연(2009), 홍정도 중앙일보·JTBC 대 표이사(2010), 김동관 한화큐셀전무(2013) 등 이 있다.ㅈ 강혜란 기자 theothe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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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DJ 집권 시절이 좋았다 박보균 칼럼

탕은 의리다. 거기엔 ‘수호지의 양산 박’ 느낌이 풍긴다.  조롱받기는 수난의 형태다. ‘재산 29만원’은 혐오의 압축이다. 전두환 의 광주 언행은 그런 감정 표출의 소 재다. “이거 왜 이래”, 재판 중 졸음이 포착됐다. “광주 학살 주범의 뻔뻔 함”이라는 경멸이 쏟아졌다.  ‘수난사’에 반전(反轉) 부분이 있

중앙일보 대기자칼럼니스트

“역사의 심판을 받아라.” 그것은 ‘피 고인 전두환’을 향한 시민들의 고함 이다. 11일 광주지법 주변 모습이다. 그런 질타와 분노는 익숙한 장면이 다. 31년간 반복된 풍광이다. 그가 대통령에서 물러난 후부터다. 그때 그의 나이는 57세(1988년 2월).  그는 그런 처지를 ‘전직 대통령 수 난사’라고 했다. 부인 이순자 여사는 ‘편할 날이 없는 역경’이라고 표현했 다. 이번엔 ‘골목 성명’은 없었다. 골 목은 그의 연희동 자택 앞. 1995년 12월 김영삼 정권 때다. 그는 검찰 수사를 거부했다. 그의 표정은 결의 를 드러냈다. 긴박감이 퍼졌다. 측근 4명이 바로 뒷줄에 섰다. 그중 안현 태(전 경호실장)·허문도(전 통일원 장관) 두 사람은 세상을 떴다. 긴 세 월이 흘렀다. 그런 기세는 사라졌다. 88세 노 인은 다급하게 차에 올랐다. 광주로 가는 길이다. 부인(80)이 따라갔다. 자격은 신뢰관계인. 정신건강 보호 자 격이다.  퇴임 후 첫 10년은 격리다. 백담사 유배(2년), 감옥(2년1개월) 생활이 다. 박근혜 정권 시절은 추징금 집 행이다. ‘전두환 추징법’은 집요했 다. 이순자의 회고는 비통을 담았 다. “우리가 존경하고 모셨던 박정 희 대통령의 따님이 그렇게 한 것에 절벽 앞 충격을 느꼈다. 검찰은 둘 째 아들의 이혼한 전처의 집까지 들 이닥쳤다.”  5공 출신 인사는 익명으로 전한 다. “전두환 전 대통령은 평생 의리 를 중시했다. 자식·친척·측근들에 대한 마구잡이식 재산압류는 그의 수난 중 가장 심한 수모와 고통이었 을 것이다.” 전두환식 리더십의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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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16일 토요일

2019년 3월 14일 목요일

전두환 부부의 김대중 격찬 사람은 겪어봐야 진면목 안다 518 광주상징인 DJ는 통합과 미래로 역사 연출 전직 대통령 3명이 재판 받는 문재인 시대와 격렬하게 대비

다. 1998년 7월 김대중(DJ) 정권 시절 이다. DJ는 이전 국가원수들을 부부 동반으로 초청했다. 참석자는 최규 하·전두환·노태우·김영삼 전직 대통 령이다. 그들 사이는 악연과 곡절로 얽혀 있었다. 만찬 중간쯤 YS는 불 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전두환이 서 둘러 정리했다. 어색해진 분위기가 되살아났다.  박지원 의원 (당시 청와대 대변 인)이 예전에 들려준 이야기다. “만 찬 후 전 전 대통령은 청와대 본관 을 구경시켜 달라고 했다. 그는 1층 내부를 여기저기 살펴보고 감탄하 더라.” 그 장면은 전두환의 넉살 좋 은 활달함으로 기억된다. 청와대 본 관은 노태우 정권 때 지어졌다.  DJ는 이렇게 회고했다. “전직 대 통령 모두가 만찬을 함께한 것은 우 리 현대사에서 처음이다. 나는 국 민들에게 통합의 메시지를 전달하 고 싶었다. 그들과 국정 경험을 나누 면서 국난 극복의 지혜를 얻고자 했

박용석 만평

다.” (김대중 자서전)  전두환의 삶은 3김씨와 엮였다. 1979년 10·26으로 3김 시대가 개막 됐다. 전두환은 3김의 권력의지를 무너뜨렸다. 그것은 5·17 신군부 쿠 데타다. DJ(구속·사형 언도)YS(가 택 연금)JP(체포 연행)는 퇴출됐다. 세상이 바뀌었다. 3김씨는 각자 방식 으로 응수했다. YS는 ‘역사 바로 세 우기’다. 그것으로 전두환은 구속됐 다. 사형, 무기징역을 거쳐 사면됐다. 추징금은 풀리지 않았다. 2015년 11 월 YS는 서거했다. 전 전 대통령은 그의 빈소를 찾았다.  김종필 전 총리(JP)는 언어로 응 축했다. 그의 농담 섞인 말의 여운은 미묘했다. “미운 놈 먼저 죽는 걸 보 는 게 말년의 즐거움이다.” 전두환은 JP를 부정축재자로 몰았다. 그 말은 억울함과 분노의 표시다.  DJ는 혹독하게 당했다. 하지만 화 해와 미래로 전환했다. 전두환 부부 는 “DJ 시절이 좋았고 가장 행복했 다”고 했다. “강을 건너 봐야 수심을 알 수 있고, 사람은 겪어봐야 진면목 을 알 수 있다.” (이순자 회고록 당 신은 외롭지 않다) DJ는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의 상징이다. 대조적인 풍광이 충돌한다. 전두환 부부의 DJ 격찬, 광주 시민들의 전두환에 대한 분노다. 그 풍경들은 맞서고 어울리 면서 소용돌이친다.  DJ의 역사 연출은 문재인 시대와 격렬하게 대비된다. 지금 생존한 전 직 대통령은 4명이다. 노태우 전 대 통령은 장기간 자택 요양 중이다. 나 머지 세 명(전두환·이명박·박근혜) 은 재판 중이다. 그것은 한국 현대사의 참상이다. 전두환 회고록 간행(2017년 4월) 은 고난의 길이다. 그 책은 그를 다시 법정에 세웠다. 혐의는 사자(死者) 명예훼손이다. 조비오 신부의 생전 증언은 5·18 헬기 사격이다. 회고록 은 “파렴치한 거짓말쟁이”로 반박 한다.  회고록 3권은 퇴임 후 이야기다. 부제는 ‘황야에 섰다’. 이순자 여사 는 남편의 알츠하이머 증세를 거론 한다. 5·18 단체들은 그 주장을 ‘추 한 거짓말’이라고 일축한다. 거친 들 판은 전두환의 삶이다.

parkys@joongang.co.kr

금융기관 상임감사 내정이다. “방 송 낙하산에 반대한다”고 외쳤던 상관(조국)과의 연관성에 주목한 다. 청와대는 한 번 인연을 쉽사리 접지도 않는다. 장하성 전 청와대 정책실장의 중국대사 내정이 그 예다. 그의 저 서가 중국어로 번역된 게 발탁 배 경의 하나였던 모양인데, 지금 청 와대에 재직 중이라면 스와힐리어 저서를 내고 케냐·탄자니아 대사 직을 노려봄직도 하겠다. 너무 높 은 자리 아니냐고? 아니다. ‘UAE 특임 외교 특보’(임종석), ‘대통령 행사기획 자문위원’(탁현민) 정 도의 감투는 스스로 백수(‘신 백 수’‘낀 백수’)로 여기는 곳이니 말 이다.  종종 사의를 밝혀도 무탈하다. 오히려 영전하기도 하는데 최근 비서관이 된 고민정 부대변인이 그렇다. 대변인·부대변인이 모두 비서관인 탈권위주의 모델이다. ‘워라밸’도 언급해야겠다. 연월차 를 챙기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 (SNS)나 외부 기고, 그리고 저서 발간도 가능하다. 청와대 기강을 책임진 조국 민정수석이 모범을 보인다.  물론 그림자도 있다. 시한이 있 다. 권력의 부침에 따라 직장의 질 도 달라진다. 장차 질 저하가 예상 된다는 의미다. 소소하겐 택시 이 용이 어려워질 수 있다는 점도 포 함해서다. “청와대로 가자(오라)” 는 말이 자칫, 택시기사의 웅변을 부를 수도 있다. 진짜다. 고 정 애 탐사보도에디터

분수대

좋은 직장청와대 일자리 정부라더니 정작 일자리 성적표가 부진하다고 문재인 정 부를 타박하는 이들이 적지 않 다. 그러나 그건 일부만 본 게다. 청와대 스스로 좋은 일자리가 되 기 위해 얼마나 부단히 노력해왔 는지 모르고 하는 소리다. 특히 ‘어공’(어쩌다 공무원)들에겐 말 이다.  조목조목 예를 들어보겠다. 우 선 전직(轉職) 업그레이드다. 한 지 인이 “39세 우리 국민 중 한 명에겐 잘된 일”로 꼽는 사례로, 한국경 제·SBS 여기자 출신의 39세 청와 대 행정관이 금융 경험이 전혀 없 는데도 금융사 상무가 된 경우다. 자리가 신설됐다. 연봉이 수억 원 대다. 혹여 이명박 정부 때 KT 전 무가 된 대변인을 떠올린다면 현 정부의 ‘역량’을 무시하는 게다. 이 명박 정부 때 인물은 여기자론 내 로라하는 이였고 비서관(1급)이었 다. 현 청와대의 인물은 만일 내로 라했다면 문재인 캠프에서였을 게 다. 청와대를 떠날 무렵 3급으로 승 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 현 정 부의 행정관은 직함이 그러할 뿐 이전 행정관들과 차원이 다른 존 재이긴 했다. 5급 행정관이 육군참 모총장을 오라 가라 했으니 말이 다. ‘벼락 3급’이라지만 상무면 겸 손했다.  그보다 더 겸손한 사례가 있으 니 민정수석실 선임행정관(2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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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칼럼

2019년 3월 16일 토요일

봄꽃으로 피어나고 싶습니다 3월에 피어나는 꽃이 되고 싶습니다 혹독한 추위를 견뎌내고 이별의 아픔을 참아냈던 거룩한 고집으로 이봄

윤미미

그대의 따듯한 미소를 꼭 닮은 봄꽃으로 피어나고 싶습니다

제1회 텍사스 한인예술공모전 수상자 yoonmimi@hotmail.com

3월에 피어나는 꽃이 되고 싶습니다 꽃이 피어야 꽃잎이 마르고 꽃잎이 진 후에야 열매를 맺으려니 이봄 찬란한 생명의 역사가 시작되는 봄꽃으로 피어나고 싶습니다

3월에 피어나는 꽃이 되고 싶습니다 생명이 있는 곳에 사랑이 있고 사랑이 있는 곳에 그대가 있으니 이봄 미움도 시기도 모르는 순결한 봄꽃으로 피어나고 싶습니다

3월에 피어나는 꽃이 되고 싶습니다 말하지 않아도 떨어져 있어도 사랑하는 사람만이 소유하고 있는 따듯한 가슴 이봄 살랑대는 바람에 나부끼는 사랑스런 봄꽃으로 피어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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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졸업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석 박사 USC 치과대학 졸업

COPYRIGHT 2019

Saturday, March 16, 2019 C

Friday, March 15, 2019 C

류현진 불안한 1회-편안한 234회 4이닝 2실점  ERA180 최지만PHI전 멀티히트 활약 추신수2타수 무안타 1볼넷 류현진(31LA 다저스사진)의 시범경기 성적표에 처음으로 실 점이 찍혔다 류현진은 14일 애리조나주 글 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 와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동안 안타 5개를 맞고 2실점했다 단 삼진 3개를 곁들이며 사사구는 내주지 않았다 류현진이 시범경기에서 실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류현진은 지난달 24일 LA 에인절스전(1이 닝 1피안타 무실점) 1일 샌디에 이고 파드리스전(2이닝 2피안타 무실점) 8일 캔자스시티 로열스 전(3이닝 1피안타 무실점)까지 3 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벌였다

4번째 경기 만에 첫 실점으로 류 현진의 시범경기 평균자책점은 000에서 180으로 올랐다 시범 경기에서 1이닝씩 투구 이닝을 늘 려간 류현진은 처음으로 4이닝을 소화했다 관심을 모았던 옛 동료 야시 엘 푸이그와는 1회 우전 안타를 내줬지만 3회초 두 번째 대결에 서는 1루수 땅볼 처리했다 한편 최지만(27탬파베이 레이 스)은 필라델피아 필리스 와 시범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 발 출전해 3타 수 2안타를 기 록 했 다 시범 경기 타율 은 0350 에서 0391 (23타수 9안 타)로 상승했다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 는 시카고 컵스 다르빗슈 유를 상 대로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날 좌익수로 선발출전해 2타 수 무안타 1볼넷 이후 경기를 마 친 추신수는 시범경기 타율 0211 (19타수 4안타) 3타점 4득점을 기 이승권 기자 록했다

안병훈 6언더파신바람선두와 1타차 공동 3위 PGA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R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이 14일 플로리다주 포트 샬롯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필라 델피아 필리스와의 시범경기에 4번 타자 겸 1루수로 출장해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AP] 19-CBP-015 ProChecking (KD (5F) TX).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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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28)이 제 5의 메이저라 고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총상금 1250만 달러 우승상금 225만 달러) 첫날 경기에서 신바 람을 일으켰다 안병훈은 14일 플로리다주 폰 테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 (파727189야드) 1라운드서 6언 더파 66타를 쳐 경기를 마친 가운 데 공동 3위에 올랐다 안병훈은 이날 버디는 7개를 골 라내고 보기는 1개를 범했다 10 번홀부터 출발한 안병훈은 전반 에 버디를 3개 골라냈고 후반들 어 버디 4개 보기 1개를 기록했 다 특히 물에 빠지지 않으면 다

행인 시그니처 홀 17번홀(파3 121야드)에서 버디를 잡아냈다 티샷한 볼이 핀을 지나 떨어진 뒤 백스핀이 걸려 왼쪽으로 흐르며 핀에 붙어 버디로 연결됐다 키건 브래들리(미국)와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가 7언더 파 65타로 공동선두에 나섰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5언더파 67타로 공동 5위에 랭크 됐고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 (미국)은 존 람(스페인) 세르히 오 가르시아(스페인)와 함께 3언 더파 69타로 동타를 이뤘다 타이거 우즈는 이날 하루 동안 버디 6개를 뽑아냈지만 4개의 보 기를 적어냈을 정도로 기복이 심 했다 특히 후반 들어서는 9개 홀

가운데 15번홀에서만 파를 기록 했을 뿐 나머지 8개 홀에서는 버 디 아니면 보기를 적어내며 공동 35위로 경기를 마쳤다

4:37 PM

안병훈이 14일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에서 열린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대회 첫날 경 기를 치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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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15일 금요일

이강인 명단 제외 발렌시아 유로파리그 8강 티켓 16강 2차전 크라스노다르와 1-1 첼시아스널도 나란히 8강 합류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에 소집된 이강인(18) 이 출전자 명단에 빠진 발렌시아 (스페인)가 극적인 무승부를 기 록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8강에 합류했다 발렌시아는 14일 러시아 크라 스노다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UEFA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에서 0-1로 끌려가던 후반 추가 시간 곤살로 게데스가 동점 골을 터트린 데 힘입어 크라 스노다르와 1-1로 비겼다 지난 7일 16강 1차전에서 2-1

로 이겼던 발렌시아는 1 2차전 합계 3-2 승리를 기록하며 8강에 올랐다 그러나 이강인은 1차전에 이어 2차전에서도 출전자 명단에 이름 을 올리지 못했다 이강인은 이달 볼리비아(22 일) 콜롬비아(26일)와 평가전을 치르는 한국 축구대표팀에 처음 발탁돼 A매치(국가대표팀 간 경 기)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이강인은 소속팀 일정까지 마 친 후 대표팀 소집 다음 날인 19 일 오후 대표팀에 가세한다 발렌시아는 원정에서 크라스노 다르와 공방을 펼쳤지만 전반을 득점 없이 마쳤다 홈팀 크라스노다르는 후반 40

분 마고메드 술레이마노프가 절 묘한 감아 차기 슈팅으로 발렌시 아의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발렌시아는 후반 추가 시간 게데스가 경기 종료 20초를 남기고 케빈 가메이로의 패스를 동점 골로 연결해 8강 진출을 확 정했다 또 첼시(잉글랜드)는 우크라이 나 원정으로 치른 16강 2차전에서 올리비에 지루의 해트트릭을 앞 세워 디나모 키예프를 5-0으로 완파하고 1 2차전 합계 8-0 승 리로 8강에 합류했다 첼시의 지루는 경기 시작 5분 만에 키예프의 골문을 열더니 전반 33분 추가 골에 이어 후반 14분 쐐기 골까지 꽂으며 해트

트릭을 완성해 5점 차 대승에 앞 장섰다 16강 1차전에서 1-3으로 졌던 아스널(잉글랜드)도 2차전에서 멀티골에 도움 1개를 기록한 피에 르-에메리크 오바메양의 맹활약 에 힘입어 스타드 렌(프랑스)을 3-0으로 대파하고 1 2차전 합계 4-3 승리로 8강에 합류했다 경기 시작 5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린 오바메양은 전반 15분 에 인슬리 메이틀랜드 나일스의 추 가골을 배달했고 후반 27분 쐐 기골까지 넣으며 아스널이 기록 한 3개의 공격포인트에 모두 관 여했다 이와 함께 아인라흐트 프랑크 푸르트(독일)는 전반 5분에 터진

벤치를 지키는 이강인

[연합뉴스]

루카 요비치의 결승골에 힘입어 인터밀란(이탈리아)을 1-0으로 꺾고 8강에 가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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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콜롬비아 2020년 코파 아메리카 공동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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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1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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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골 2도움 메시 호날두 보고 있나 바르샤 올랭피크 리옹 5-1 대파 12년 연속 유럽 챔스리그 8강 진출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는 크리스 티아누 호날두(35유벤투스)인 가 리오넬 메시(33바르셀로나) 인가 기량에 한껏 물이 오른 두 스타의 경쟁이 점입가경이다 호 날두가 전날 해트트릭을 달성하 며 포효하자 메시도 한 경기에서 4개의 공격포인트를 올리며 맞받 아쳤다 축구 팬들은 두 선수의 경쟁에 메호대전(메시와 호날두 의 라이벌 구도를 일컫는 신조 어)이란 이름을 붙이며 열광하 고 있다 스페인 프로축구 FC 바르셀로 나는 지난 13일 스페인 바르셀로 나의 캄프 누에서 열린 2018~19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 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올랭 피크 리옹(프랑스)에 5-1로 대승 을 거뒀다 지난달 20일 리옹에서 치른 1차전을 0-0 무승부로 마친 바르셀로나는 홈에서 5골을 퍼부 으며 리옹 수비진을 초토화했다 메시의 독무대였다 바르샤가 기록한 다섯 골 중 네 골에 기여 하며 해결사다운 면모를 보였다 전반 17분 페널티킥 골에 이어 후 반 33분 추가 골을 터뜨려 스코어 를 벌렸다 후반 36분과 41분에는

골프칼럼

팀 동료 헤라르드 피케와 우스만 뎀벨레의 추가 골을 어시스트해 4 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바르샤 공격 퍼레이드의 백미 는 2-1로 앞선 후반 33분 기록한 세 번째 골이었다 메시가 아크 서클 정면에서 볼을 받아 리옹 수 비수 두 명을 제친 뒤 오른발 슈 팅으로 마무리했다 골키퍼의 손 끝에 맞고 굴절된 볼은 천천히 골 대 안쪽으로 굴러 들어갔다 시간 이 멈춘 듯했던 찰나의 순간이 지 난 뒤 9만9000명이 운집한 캄프 누는 떠나갈 듯한 함성으로 뒤덮 였다 챔스 무대에서 1승을 추가한 바 르샤는 역사상 최초로 12시즌 연 속 8강에 진출했다 챔스 홈 경기 연속 무패 기록도 30경기(27승3 무)로 늘렸다 경기 후 브루노 제 네시오 리옹 감독은 메시는 누구 도 할 수 없는 것을 해내는 천재 다 때로는 절대 막을 수 없다며 고개를 가로저었다 공교롭게도 라이벌 호날두가 전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한 다음 날 메시 가 4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맞불을 놓은 격이어서 축구 팬

바르셀로나 공격수 메시가 리옹전에서 팀의 세번째 골을 터뜨린 뒤 환호하고 있다

들이 더욱 열광했다 메시는 유럽 축구통계 전문 사 이트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평점 10점 만점을 받았다 하루 전 호날두가 기록한 평점(98점) 을 뛰어넘었다 챔스 통산 득점 또한 108골로 늘려 선두 호날두 (124골)와의 격차를 16골로 좁혔 다 호날두는 160경기 메시는 131경기를 각각 소화했다 메시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자존심도 살렸다 올 시즌 스페인 클럽들이 챔스 무대에서 줄줄이

조기 탈락하며 고전을 면치 못한 가운데 바르샤만 유일하게 8강에 올랐다 대회 4연패에 도전했던 레알 마드리드는 아약스(네덜란 드)에 전통의 강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호날두가 이끄는 유 벤투스(이탈리아)에 각각 덜미를 잡혀 16강에서 주저앉았다 이강 인(18)의 소속팀 발렌시아는 조 별리그 3위에 그쳐 유로파리그로 무대를 옮겼다 한편 이날 경기가 끝나면서 8강 이 모두 결정됐다 잉글랜드 프리

[AP연합뉴스]

미어리그 4총사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토트 넘 홋스퍼가 모두 살아남았고 아 약스 포르투(포르투갈) 유벤투 스 바르셀로나가 나머지 네 자리 를 차지했다 스페인 잉글랜드와 함께 유럽 3대 리그로 꼽히는 독 일 분데스리가는 한 팀도 8강에 오 르지 못했다 유럽 챔피언스리그 8강 조 추첨은 15일 스위스 니옹 에서 열린다 송지훈 기자 milkyman@joongangcokr

<2041>

손목어깨 힘 빠져있어야만 거리감과 방향성 살아나

박윤숙 Stanton University 학장

롱펏은 부드럽게 골프에서 부드러움이란 자동차의 윤활유가 같은 것으로 스윙이나 퍼팅(putting)에서는 물론 심지 어 실전에서 코스를 공략할 때 역 시 멘탈헤저드(mental hazard) 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생각이 부드러워야 한다 스윙에서 힘만 빠지면 골프의 절반은 통달한 셈이고 이 후 기술

적 측면에서 골프를 접근하면 향 상되는 스윙을 기대해도 좋다 부드러움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먼저 사리를 너그럽게 대하는 마 음가짐이 있어야 하고 행동 역시 이를 보조하지 않으면 불가능해 진다 생활의 여유 마음의 여유 이 모든 것을 완벽하게 갖춰진 사람 일지라도 골프클럽을 손에 쥐면 그 여유는 오간 데 없어지고 번갯 불에 콩이라도 볶을 듯 급해지기 만 한다 특히 드라이버(driver)를 사용 하는 티샷(tee shot)과 그린주변 의 어프로치(approach)를 하려 할 때 볼이 있는 지점으로부터 컵 (hole)까지의 거리는 그다지 멀 지 않아 컵은 시선에 들어오고 마

음과 몸만 홀(컵) 옆에 가있을 뿐 시도한 어프로치는 홀(컵)근 처도 못 가거나 때로는 형편없이 지나쳐 실망과 한탄을 거듭하기 도 한다 특히 그린위에서 15피트이상 롱펏(long putt)의 실수들은 거 리를 의식 볼만을 강하게 치거 나 홀을 지나치게 집중하여 거리 감을 상실하는 경우가 흔히 발생 한다 15피트 이상의 롱펏을 잘하기 위해서는 바로 이 시점에서 여유 와 부드러움 즉 손목과 어깨에 힘이 빠져있어야만 거리감과 방 향성이 살아난다 따라서 일단 어드레스를 끝내 면 긴장감 해소를 위해 80퍼센트 정도의 숨을 뱉어내고 짧은 시간

의 그 상태를 면 유지하면 어깨와 손에 힘이 빠지게 되므로 몸의 경 직을 방지할 수 있다 그러나 펏을 하기 전 거리조절 을 위한 연습이 필수적으로 심호 흡을 끝내기 전 우선 스윙의 폭 (길이) 즉 퍼터헤드(putter head)무게를 이용 백 스윙과 팔 로스루(follow through) 길이 (폭)를 조절해야 원만한 스트록 (stroke)를 기대할 수 있다 숏펏(short putt)에서는 어느 정도 몸의 경직이 있다 해도 스트 록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롱 펏에서 몸의 경직은 독약이나 다 를 바 없다 또한 롱펏에서 각별히 주의해 야 할 사항은 방향성보다 거리감 이 우선이라는 것을 명심해둘 필

요가 있다 퍼팅에서 방향성실수 는 그 오차의 범위가 1피트이내에 서 좌우로 비켜나지만 거리의 오 차가 발생하면 원금보다 이자가 많은 즉 쳐야 할 10피트 정도였 지만 10피트를 지나치거나 짧아 다음 펏에 고심하는 하는 경우도 흔히 일어난다 골프에서 발상이 바뀌면 행동 에 변화가 생겨나고 이 변화는 스 윙에 직접 영향을 미쳐 기대이상 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롱펏의 성공과 실패여부는 리 듬유지와 함께 백 스윙에서 팔로 스루까지 퍼터헤드무게를 지속적 으로 감지하고 몸에 경직이 없어 야 성공하는 펏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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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019년3월 3월15일 16일금요일 토요일

세월호 논란 예상  해야했던 이유

악질경찰 이선균x이정범감독 배우 이선균과 이정범 감독이 의 기투합해 악질경찰로 돌아왔다 지난 13일 서울 CGV 용산아이 파크몰에서는 영화 악질경찰 언 론시사회가 열렸다 연출을 맡은 이정범 감독을 비롯해 주연 배우 이선균 전소니 박해준 등이 참석 했다 악질경찰은 뒷돈은 챙기고 비리는 눈감고 범죄는 사주하는 쓰레기같은 악질경찰 조필호(이 선균 분)가 폭발사건 용의자로 몰 리고 거대 기업의 음모에 휘말리 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선균은 극 중 거침없이 욕을 하고 폭력도 서슴지 않으며 비리 는 일상인 악질경찰 조필호로 분 해 열연했다 오직 자신만을 위해 살아왔던 이기적인 그가 예기치 못하게 경찰 압수창고 폭발사건 의 용의자로 몰리면서 전혀 인연 이 없을 것 같던 사람들을 만나 고 엄청난 사건들을 마주한다 거친 액션신을 소화한 이선균 은 끝까지간다와 비교를 많이 하시는데 촬영을 하면서 몸은 많 이 다쳤지만 최선을 다해서 찍었 다고 했다 쓰레기같은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조필호는 직업만 경찰이지 범죄자에 가깝다 그래서 경찰이 라는 직업보다는 양아치 쓰레기 처럼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그 파 급력이 더 크게 다가올 것이라고 예상했다며 최악의 악행이 뭔 지는 모르겠지만 멋있게 표현하 고 싶지 않았다 돈 앞에 주저하 지 않는 인물로 그리고 싶었다 정말 동네 양아치 같이 보이는 눈 앞에 보이는 이익 때문에 나쁜 짓을 하는 경찰처럼 보이길 바랐 다 하나의 악행만 선택하기 어렵 다고 밝혔다 이선균은 이정범 감독와 오랜 시간 인연을 이어왔다 그는 학 교 동문이고 너무 좋아하던 형이 다 그때도 감독님의 작품에 출연 했는데 그 당시 미니홈피가 유행 할 때 스틸을 올려놓고 내 인생 의 첫 감독이라고 적어놨다 그 만큼 이정범 감독은 고마운 감독 이자 형이라고 말했다 집요한 작업 방식에 대해 어떻 게 작업 하는지 알고 있었다 액 션신뿐만 아니라 모든 신을 집요 하게 찍는다 자기 검열과 고민이

지난 13일 서울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악질경찰 언론배급 시사회 행사에서 이선균 이정범 감독 전소니 박해준(오른쪽부터)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있기 때문에 육체적으로 감정적 으로 집요하게 찍더라 그래서 나 도 다른 영화보다 애정이 크다고 했다 전소니는 조필호의 누명을 벗 겨줄 동영상을 우연히 손에 쥐게 된 고등학생 미나를 연기했다 조 필호를 용의선상에서 벗어나게 해 줄 중요한 단서를 지닌 미나는 오히려 대범하게 거래를 제안한 다 조필호의 기세에도 눌리지 않 는 시크한 표정과 강렬한 눈빛은 이목을 집중시킨다 전소니는 관객으로 미나를 볼 때 무조건 일탈 반항 결핍으로 만 보이지 않길 바랐다 미나의 행동을 통해 이 아이가 무슨 생 각으로 무슨 뜻으로 하는지 하 나하나 찾아가길 바랐다 또 미 나가 살아가는 이유가 책임감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생각했다 내 가 책임지고 싶은 일 누군가를 지키기 위해서 어떤 일까지 저지 를 수 있는지 고민했다 미나는 보통의 아이들보다 조금 더 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며 캐릭터 를 소개했다 박해준은 자신이 모시는 보스 정이향 회장을 위해 온갖 지저분 한 일과 폭력을 일삼는 권태주를 연기했다 거대 악의 오른팔이자 미나가 지닌 단서를 둘러싸고 조 필호와 팽팽하게 대립하는 악역 이다 감독이 집요하다고 느껴진 순 간은 없었느냐?라는 질문에 박해 준은 감독님이 요구하는 게 명확 해서 몸이 불편할 순 있었지만 꼭 필요한 장면이라고 생각했다 감

독님이 몸소 보여주셔서 멋있게 보였다 꼭 저렇게 해내야겠다고 생각했다 솔직히 많이 아팠지만 영화에서 잘 만들어진 모습을 보 고 잘했구나 싶다고 만족했다 지난 2010년 대한민국에 아저 씨 신드롬을 일으켰던 이정범 감 독은 우는 남자를 거쳐 악질경 찰로 돌아왔다 이번 영화는 전 작들과 유사한 설정으로 시작하 지만 주인공의 변화와 각성이 본 인뿐 아니라 주변에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전작보다 차별 점을 보인다 무엇보다 악질경찰은 상업영 화 최초로 세월호 소재를 녹여냈 으며 개봉 후 이를 두고 다양한 반응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조 필호는 2014년 세월호 참사가 일 어났을 때 유가족들과 인연을 맺 은 경찰로 등장하고 미나의 절친 지원이가 세월호 참사로 희생 당 한 단원고 학생으로 설정돼 있다 최종적으로 이들의 타깃은 재벌 을 향한다 이정범 감독은 2015년 단원고 에 갔을 때 받았던 충격을 잊을 수 가 없다 그때부터 세월호와 관련 된 자료를 수집하면서 이 얘기를 꼭 하고 싶었다 그리고 이 영화 를 준비한 게 5년이 넘었다 상업 영화를 하는데 세월호를 소재로 가져오겠다는 건 위험한 생각이 다 그 생각을 하면서 5년은 버티 고 준비할 순 없다 세월호 얘기 를 똑바로 잘하고 싶었다며 영화 를 만들게 된 계기를 공개했다 이어 기본적으로 상업영화가 가져야하는 방법을 취하면서 여

러분 가슴 속에 뭐가 남을 것인가 생각했다 세월호 소재를 상업적 으로만 쓴다면 최악이다 최초의 시작은 세월호지만 이것을 어떤 방식으로 이야기할 수 있을까 했 던 게 지금의 악질경찰이다고 말 했다 표현 방법이 세련되지 못했다 는 지적에 대해 감독은 논란은 당연히 예상한다 시나리오를 기 획 했을 때부터 촬영을 들어가기 전부터 많은 고민을 했다 영화사 를 비롯해 개인적으로 큰 각오가 없다면 만들 수 없는 영화였다 논란 여부에 대해서는 당연히 예 상했다 이런 자리에서 풀 수 있 다면 하고 싶었다 표현 방법이 세련되지 못했다면 충분히 수긍 하겠다 그러나 세월호를 다루는 감정에 대해선 내가 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최대한 처절하고 최 선을 다해서 찍었다고 답했다 이정범 감독은 악질경찰이 세 월호를 소재로 하면서 제작이 힘 들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사실 이 영화가 투자도 캐스팅도 힘들 었다 왜 그랬을까 생각해보면 아마도 세월호 때문일 것이다 주 변 친한 지인들도 꼭 세월호를 다 뤄야겠냐며 설득하고 반대하고 만류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 영화를 해야되는 이유는 끓어오르 는 뭔가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걸 안 하면 나아가지 못할 것 같았다 기본적으로 이 영화가 굉장히 많 은 투자사의 돈이 들어와서 만든 상업영화다 거기에 대한 책임을 무시할 순 없었다고 털어놨다 매일같이 자기 검열을 했다는

감독은 회차를 거듭할수록 관객 들이 가져가야 할 긴장감을 너무 배제해서 진정성을 해치는 건 아 닌지 진정성에 집중해서 기본적 으로 상업영화가 갖고 있어야 할 미덕을 놓치는 건 아닌지 끊임없 이 자기검열을 했다 그런 균형을 맞추는데 어려움이 있었고 영화 를 2편 찍는 느낌이었다고 했다 악질경찰을 이미 세월호 유가 족들도 접했다 시사를 앞두고 가 장 긴장했던 이정범 감독은 그 시사가 가장 떨리고 두려워서 잠 도 못잘 정도였다 상영을 끝내고 돌아볼 수가 없어서 위통이 왔다 방황하다가 집에 늦게 들어갔다 그때 한 아버님이 문자를 주셨는 데 내가 아버님 죄송하다 저 때문에 잊고 싶은 기억들을 다시 떠올린 건 아닌지 송구스럽다 이 영화는 청불에 장르 상업영화라 서 보시기 불편하셨을 것 같다고 했다 그런데 아버님이 본인들이 겪은 일은 그것보다 더 폭력적이 고 야만적이었다고 하시더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정범 감독은 그러면서 혹여 라도 그런 얘길 하는 분이 있다면 자기 이름을 팔아도 된다고 하셨 다 물론 아버님 한 분의 의견이 유가족 전체 의견이 될 순 없겠지 만 이 영화가 곡해되진 않았구나 싶었다 앞으로 유가족과 관객들 이 어떻게 영화를 볼지 모르겠지 만 예상했던 논의고 쟁점이라서 솔직하게 말씀드리겠다고 했다 한편 악질경찰은 청소년 관 람불가 작품으로 오는 20일 개봉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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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연예

2019년 3월 15일 금요일 연예

2019년 3월 16일 토요일

SES 출신 유진 영화 종이꽃 출연

종영 아름다운 선물 가족 왜그래 풍상씨

징글징글했던 유준상 가족 해피 엔딩 우여곡절이 많았던 유준상의 가족 들은 모두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14일 마지막으로 방송된 KBS 2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에 서 이풍상(유준상)이 이외상(이 창엽)이 의식 불명으로 병원에 입 원해 있는 모습을 보게 됐다 이풍상은 울부짖으며 몸부림 쳤다 외상아 형이야 눈 떠봐 형이 잘 못했다 외상아 네가 그 렇게 좋다고 하던 여자 만나게 할 걸 너 누가 뭐래도 내 동생이야 친형제 아니라니 그런 말이 어디 있니 내 동생 눈 좀 떠보자 형 목소리 들리니?"라며 눈물을 흘 렸다 간분실(신동미)은 풍상에게 당신 책임 아니야 일단 몸부터 추스리자 외상이가 바라는게 이 런거겠어라고 말했다 이에 풍 상은 내가 죄가 많은 가봐 뭐 하 나 제대로 풀리는게 없어 하나가 해결되면 다른 하나가 터지고 산 하나 넘어가면 더 큰 산이 가로막 고라며 힘든 심경을 전했다 분실은 당신 죄 없어 처음부 터 끝까지 꽃길만 걷는 사람이 어 디있어 목숨 걸고 간 준 사람도 생각해야지 귀한 간 잘못되면 어 떻게 해 당신부터 살고 외상이 살리자라고 말했다 전칠복(최대철)이 화상(이시 영)의 퇴원을 도왔다 칠복이 화 상을 데려다주며 너 수술하고 나 면 할 말 있다며라고 말문을 열 었다 이에 화상이 피곤해! 너때 문에 쉬지도 못하고 이게 뭐야라 고 소리쳤다 집으로 돌아가는 칠복 화상이 전화로 칠복아 선물 고맙다 큰 돈 썼더라 내 안에 있는건 다 나 라고 한 말 그런말 처음 들어봤 어 나 수술 들어가기 전에 수술 하고 깨어났을 때 내 옆에 있는 사 람이랑 평생 함께 하겠다고 오늘 부터 1일 빨랑 들어가서 발 닦고 자라라고 전했다 화상이 외상과 둘만 아는 지하 철 사물함 안에서 편지와 3억원이 든 통장을 발견하고 이를 풍상에 게 전달했다 편지에는 형 이런 선택을 한 거 미안해 형 기대에 어긋나게 살아온 거 미안해 정비 기술 안 배우고 이 길 선택한 거 미안해

친동생도 아닌데 끝까지 버리지 않고 키워줘서 고마워 형 가슴에 대못 친 것 이렇게라도 용서 받을 수 있을까 형 마음만 풀릴 수 있 다면 내 목숨 같은거 아깝지 않 아라는 메시지였다 이 편지를 본 풍상이 외상에게 달려가 몸부 림쳤다 위급한 순간이 있었지만 외상은 응급처치 끝에 눈을 떴다 이진상(오지호)도 정신차리고 중고차 판매원으로 열심히 살아 가고 있었다 풍상이도 외상이도 건강하게 퇴원했다 외상이 조폭 일을 해서 받은 3 억원은 지급 정지 상태였다 외상 이가 보스를 찾아가 지급 정지를 풀라고 분노했다 외상이 분실에게 지급 정지 풀 었다고 알렸다 이에 분실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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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디 귀한 돈 귀하게 쓸게요 빚 더미에 올라 앉았는데 삼촌이 우 리 살렸다 고마워요 삼촌이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진상이 동생과 풍상에 대한 미 안함에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 었다 풍상은 진상을 다시 찾아 다니기 시작했다 풍상이 진상을 찾아냈다 진상이 내가 1순위였 는데 미안해서 형 얼굴을 어떻게 봐라고 말했다 풍상은 내 말대 로 중고차 팔고 있냐라며 진상을 안아줬다 간 안 준다고 형제 아 니냐? 하나도 미안해 할 것 없어 라고 전했다 한심란(천이슬)은 출산을 해 아이를 외상의 집 앞에 두고 떠났 다 외상이 조영필(기은세)을 다 시 찾아가 사랑을 고백했다 알고보니 풍상은 정상이와 화 상이가 간을 기증했다는 것을 알 고 있었다 수술 후에 정상이와 화상이가 병원에 있는 것을 보게 된 것 힘들어하는 풍상에게 분실 은 정상이 화상이 화해하고 기쁘 게 수술 받았어 오빠가 죄책감 갖지 않고 행복하게 사는게 소원 이래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 이라고 생각해 우리 아름다운 비 밀 하나 갖고 살자 그게 동생들 위하는거야라고 전했다 완전히 회복된 풍상이 늦은밤 분실과 나란히 앉아 지난시간을 회상했다 지난 겨울 힘들었지만 행복했 다 아프길 잘 한 것 같아 안 아 팠으면 동생들 상처 하나도 모르 고 그냥 살았을거 아니야라고 읊 조렸다 이어 분실에게 다시 태 어난 인생 무조건 재미나게 살자 며 미소를 지었다 3년 후 화상과 칠복이 결혼했 고 화상은 임신했다 진상은 중고차 딜러로 승승장 구 했다 진상의 철천지 원수는 비참한 현실에 처했다 진상이 100만원을 뿌리며 시원하게 복수 했다 노양심(이보희)은 비참한 몰골 로 살고 있었다 그럼에도 풍상은 식료품을 넣어주면서 남몰래 챙 겨주고 있었다 온 가족이 한 자리에 모였다 모두들 풍상의 동생으로 다시 태 어나고 싶다고 했다

안성기와 연기호흡 걸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사 진)이 독립영화 종이꽃(감독 고 훈 제작 로드픽쳐스)으로 10년 만에 국내 스크린으로 컴백한다 유진의 소속사 인컴퍼니는 14 일 유진이 영화 종이꽃에 출연 을 확정 짓고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라고 밝혔다 영화 종이꽃은 제주 해녀의 삶을 다룬 독립 영화 어멍을 연 출한 고훈 감독의 신작으로 섬세 한 감성과 묵직한 울림을 전할 것 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진은 극중 은숙 역을 맡아 배우 안성기 와 호흡을 맞춘다 은숙은 차갑고 냉정한 현실에 도 웃음을 잃지 않는 인물 유진 은 매사에 긍정적인 태도를 가진 캐릭터로 분해 따뜻한 힐링 에너

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유진 은 드라마 러빙 유 마지막 춤 은 나와 함 께 원더 풀 라이프 인연 만들기 아 빠 셋 엄마 하나 진짜 진짜 좋 아해 제빵왕 김탁구 백년 의 유산 우리가 사랑할수 있을 까 부탁해요 엄마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배우로서 입지 를 다졌고 2015년 KBS 연기대 상 장편 드라마 부문 여자 우수연 기상을 받으며 연기력을 입증받 기도 했다 한편 종이꽃은 주조연 배우 캐스팅을 마무리 짓고 크랭크인 을 앞두고 있다

너 때문에 우리집은 지옥 미성년 김윤석부터 염정아 5人 포스터 김윤석 감독의 첫 연출작 미성년 이 1차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영화 미성년은 평온했던 일 상을 뒤흔든 폭풍 같은 사건을 마 주한 두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영 화 이번에 공개된 1차 포스터는 대원(김윤석 분)의 엄청난 비밀 을 알게 된 다섯 사람의 서로 다 른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남편의 비밀을 알고도 담 담한 영주(염정아 분)는 딸을 다 독이듯 어깨에 손을 올린 모습이 딸을 위해 상처를 감내하는 영주 의 마음을 짐작케 한다 영주의 딸 주리(김혜준 분)의 모습은 사 건에 대한 충격과 아빠에 대한 미 움이 한 데 섞인 표정으로 혼란스 러운 마음을 드러낸다 가장 오른편에서 딸 윤아와 조 금은 거리를 유지한 채 살짝 미소 를 머금은 미희(김소진 분)의 모 습은 엄마이면서도 사랑받고 싶 은 미희의 캐릭터를 넌지시 드러 내고 한 손으로 턱을 괸 채 정면

을 응시하는 윤아(박세진 분)의 표정은 어른들에 대한 불만을 가 득 표출하고 있어 주리와 대조되 는 모습으로 흥미를 자아낸다 한편 너 때문에 우리집은 지 옥이다!라는 카피는 엄마는 끝 까지 몰랐으면 한 비밀을 윤아가 폭로하자 멘붕에 빠진 주리가 내 뱉는 대사다 비밀을 들춰낸 윤아 를 향한 주리의 원망을 담은 이 대 사는 마치 이 폭풍 같은 사건에 원 인을 제공한 대원을 저격하는 듯 해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충격적인 비밀로 인해 폭풍을 맞게 된 다섯 주인공이 과연 어떻 게 사건에 대처해 나갈지 영화 ' 미성년' 속에서 펼쳐질 그들의 5 인 5색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500대2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 팅된 김혜준 박세진과 대한민국 대표 배우 염정아 김소진 김윤 석이 출연하고 김윤석 감독의 첫 연출작으로 뜨거운 기대를 모으는 미성년은 4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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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626트렌드

2019년 3월 2019년 3월14일 16일목요일 토요일

Dallas_972-242-9200, Houston_832-366-7720, Austin_512-537-1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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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

2019년 3월 16일 토요일

레저

2019년 3월 15일 금요일

언제 생겼지? 61번째 국립공원 인디애나 듄스 국립공원

디지털 시대에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성장 일로에 있는 중고 책방 The Last Bookstore 책을 매개로 한 눈길끄는 인테리어 작품으로도 인기 높다

사진트래블카페인

감성 충전 개성 만점 책방 나들이 모내기를 끝내시고도 아버지는 아 침 저녁으로 삽 한자루를 어깨에 걸머지고 도장골이나 안산 자락의 논들을 한바퀴씩 둘러 보셨다 간 밤에 산짐승들이 논두렁을 파헤쳤 거나 꼴 먹이려 풀어 놓은 소들 이 논을 헤집어 놓지 않았을까 하 는 마음에서 그러셨을 것이다 해질녘이면 사랑채에서 목침을 베고 누우시고는 라디오 연속극에 귀를 기울이시거나 유충렬전 같 은 고대소설을 읽으셨다 나에 게는 그 유충렬전이 책이란 물 건의 첫 대면이었다 이후 괴도 루팡 애드거 앨런 포의 검은 고 양이를 만난 곳은 동네 책방이 었다 누구에게나 그렇겠지만 책방은 어린 시절을 추억하는 보물창고 중의 하나다 그래서 디지털 문화에 밀려 서 점이 하나 둘 사라지는 현실이 안 타깝기만 하다 동네 사랑방으 로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북 카페로 사랑받는 서점들을 찾아 가 본다 Book Larder 시애틀 요리책 전문 서점이라 서점 에서 실용서의 위치는 알다시피 좀 애매하다 그러잖아도 다양한 독자층 모두를 대하느라 온갖 종 류의 책들을 구비하지 못해 안달 일텐데 되려 한 분야만 고집하다 니 2011년 마이크로소프트 인력 개발팀에서 일했던 라라 해밀턴 이 책 관련 이벤트 그중에서도 요리책 관련 행사에 집중하다가 이 서점을 열었다 북미에는 요리 책 전문 서점이 이곳 말고도 샌프 란시스코의 옴니보어 북스온푸 드(Omnivore Books on Food)가 있다 The Last Bookstore LA 여행 전문지 Conde Nast

디지털에서 아날로그로 회귀 추억과 인류문화의 보물창고

빅서의 헨리밀러 도서관

호놀룰루의 다 숍

Traveler는 이 책방을 캘리포니 아에서 가장 독립 서점이라고 소 개했다 남들은 다 문을 닫아가는 2005년 LA에서 서점을 열었다 책과 여러가지를 팔다가 2009년 본격적인 서점으로 문을 열었다 가 2011년 과거 시티즌 내셔널 뱅 크가 있던 현재의 장소로 이전해 서 2만2000스퀘어피트 넓이로 몸 집을 키웠다 LA 타임스는 시장 분석을 제대로 하지 않고 문을 열 었다고 꼬집었지만 인스타그램 등 방문자들의 SNS를 통해서 일 약 LA의 보물창고로 떠올랐 다 25만 권의 책들이 서가를 채 우고 있다 군데군데 책을 오브제 로 한 기상천외한 인테리어가 눈 길을 끈다 Macdonald Bookshop 콜로라도 로키산맥 국립공원을 즐기는 베이스캠프에 해당하는 소박한 산 속마을이 에스테스 파크다 이 마 을이 도시로 설립되기도 전에 에드 맥도널드는 당시 가족이 운영하던 잡화점 한 구석에 책방을 열었다 110년이 지난 지금은 모든 방과 거

실 등이 책과 잡지로 가득찼다 da Shop 호놀룰루 하와이의 성산 일출봉에 해당 하는 다이아몬드 헤드 주립 모뉴 먼트 인근에 자리한 동네 카이무 키(Kaimuki)는 하와이에서 개성 넘치는 동네로 유명하다 유명한 맛집 디저트 카페 서점 등이 똘 똘 뭉쳐 지역 상권을 살리려 노력 하는 곳이기도 하다 지난해 3월 현 지 출판사(Bess Press)의 창립자 에 의해 문을 열었다 특히 이곳 에서는 하와이 출신 저자들의 다양 한 책들을 만날 수 있으며 저자와 의 대화를 비롯해서 훌라 댄스 교 실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Mother Foucaults포틀랜드 오리건의 주도 포틀랜드 남동 쪽 태투숍 다이빙숍 등 로컬 가 게들이 줄지어 있는 모리슨 스트 리트에 자리잡은 이 서점을 두고 여행 전문지 Travel and Leisure는 미국의 가장 멋진 서 점으로 꼽았다주인인 크레이크 플로렌스의 개인 컬렉션을 비롯해 서 다양한 분야의 책들이 낡은 사 무용 가구들 사이를 메우고 있다 Henry Miller Library 빅서 카멜 바이 더 시(Camel by the Sea)와 허스트 캐슬(Herst Castle) 사이 90마일에 걸친 해 안선과 거대한 삼나무 숲 그리고 안개로 멋진 해안 절경을 자랑하 는 빅서는 일찌감치 헨리 밀러 잭 케루악 같은 작가를 품었다 그 곳에 도서관으로 오인케 하는 서점 헨리 밀러 도서관이 있다 이곳의 문화적 심장부로도 불리 는 이 서점은 5월부터 10월까지는 빅서 국제단편영화 상영회를 비 롯해서 음악 공연 연극 등 다양 한 문화행사로도 이름높다 책을 읽기도 하고 살 수도 있다 백종춘 객원기자사진해당 홈페이지

지난 1월말 트럼프 대통령과 민 주당의 멕시코 국경장벽 건설 예산 갈등으로 촉발됐던 역사 상 가장 길었던 35일간의 연방 정부 셧다운(부분 업무정지)이 해제되면서 그동안 몸살을 앓았 던 국립공원들이 서서히 제 모 습을 찾아가고 있다 일부는 복 구에 수십 년이 걸릴 것이란 보 도도 나왔다 셧다운이 해제되자 마자 문을 닫았던 보상이기라도 한 듯 미 국에 61번째 국립공원이 생겼 다 2월 15일 1만5000에이커 넓이의 인디애나 듄스 국립 호반이 트럼프 대통령의 서 명으로 인디애나 듄스 국립 공원으로 승격된 것 이로써 1872년 옐로스톤 국립공원이 미 국 최초 아니 세계 최초의 국립 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미 전역 에는 61개의 국립공원이 자리 하게 됐다 산이 없고 특이한 지형이 없 어 국립공원이 드문 중서부의 단비처럼 국립공원으로 우뚝 서 게 됐다 미시간호로 인해 생긴 이 국립공원은 1966년 국립 호 반으로 지정돼 현지인들을 비롯 시카고 한인들의 하루 나들이 코스로 사랑받아 왔다 150만년 빙하기 동안 두꺼운 빙하가 인디애나주 대륙으로 물 결치면서 침투해 이루어진 사구 (Dunes)에서는 1만1000년 전

인디애나 듄스 국립공원

까지 빙하가 대륙으로 침투하고 후퇴한 흔적을 발견할 수 있다 빙하가 침투했다 후퇴하면서 남 긴 빙퇴석이 축적되고 두꺼운 빙 하는 녹아 미시간호로 흘러 들어 갔다 여러 번의 요동과 미시간 호 수면이 낮아지면서 형성된 호 안 모래 언덕 모래 언덕 사이에 있는 습지 등이 생기게 됐다

게이트웨이 아치 국립공원

지난해 2월에는 제퍼슨 내셔 널 익스팬션 메모리얼이 60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바 있다 세인트루이스의 도심에 자리 한 이 국립공원의 랜드마크인 이 아치는 630피트 높이의 스 테인리스강으로 지어져 미시 시피강을 내려다 보고 있다 정상부까지는 내부의 엘리베 이터를 타고 올라갈 수 있다 백종춘 객원기자

모래사막이 꽃동산으로 남가주가 근래 보기 드문 겨울 비로 몸살을 앓고 있다 시애틀은 지난 70년 이래 가 장 많은 폭설을 경험하기도 했 다 지난달 중순에 벌써 올 일년 치의 강수량 평균인 1493인치 를 넘겼다 앤자-보레고 사막 주립공원 를 비롯해서 캘리포니아에는 조 슈아 트리 데스밸리 국립공원 등 사막을 매개로한 경관지역들 이 적지 않다 예상할 수 있는

대로 이 비가 그치면 사막은 알 록달록 사상 유례 없는 꽃천지 가 예상된다고 매스컴들은 벌써 부터 난리다 LA에서 몇 시간 이면 가 닿을 수 있는 앤자-보 레고 사막 주립공원의 작은 마 을인 보레고 스프링스가 사진작 가를 비롯해서 여행자들의 발길 이 잦아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2017년 수퍼 블룸(Super Bloom)때는 이 작은 마을에 50 만 명이 몰렸다 백종춘 객원기자

전화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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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972. 242. 9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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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6/19 (Sat) _ Korea Daily Texas _ Houston  

03/16/19 (Sat) _ Korea Daily Texas _ Hous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