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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September 13, 2018 A

미국뉴스

2018년 9월 12일 수요일

분노 폭발 트럼프 백악관에 전화 들고 오지 마 대화 녹음잇단 내부 고발에 업무용 휴대전화 사용도 금지 위기에 몰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분노가 폭발한 것일까 CNN방송은 10일 백악관 내부 방침이 바뀌었다며 백악관 직원 들은 앞으로 웨스트윙(대통령 집 무실과 상황실 등이 있는 백악관 서관)에 휴대전화를 들고 들어갈 수 없게 된다고 보도했다 익명 을 요구한 행정부 고위 관료 2명 의 발언을 인용해서다 CNN은 백악관 직원이었던 오마로자 매니골트 뉴먼이 몰래 녹음한 파일을 공개한 이후 정책

이 바뀐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 다 방송은 바뀐 정책에 따라 백 악관 직원들은 개인 휴대전화는 물론 정부에서 받은 공용전화까 지도 웨스트윙 입구 보관함에 맡 겨두고 출입해야 한다고 보도 했다 이전에는 상황실 바깥 사물함 에 휴대전화를 보관할 수 있었지 만 이제부턴 아예 건물 안으로 휴대전화를 반입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백악관 내부 전화 관련 보안 정책은 트럼프 취임 이후 점 점 강화되고 있으며 존 켈리 비 서실장이 가장 적극적으로 나섰 다고 방송은 전했다 백악관의 이런 정책 변화는 밥

우드워드가 신간 공포를 출간 하며 백악관 내부 사정을 폭로하 고 뉴욕타임스에 익명의 고위 관 료가 기고한 글이 엄청난 후폭풍 을 가져온 가운데 밝혀져 더욱 관 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뉴먼은 10일에도 ABC 방송에 출연 트럼프 대통령이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 등 과 러시아 스캔들 수사를 힐러 리 클린턴 전 민주당 대선후보 의 선거운동과 결부시키는 방안 에 대해 나눈 또 다른 대화녹음 을 공개했다 백악관은 CNN의 이같은 보 도에 어떤 논평도 내놓지 않고 임주리 기자 있다

우드워드 신간에 당사자들 잇단 반박 게리 콘 책이 부정확하다 포터 전 비서관도 오해 소지 한미자유무역협정(FTA) 폐기를 막기 위해 백악관 참모들이 관련 서한을 빼돌렸다는 내용 등이 담 긴 밥 우드워드의 신간에 대해 당 사자들이 잇따라 반박 성명을 내 고 있다 게리 콘 전 백악관 국가경제위 원회(NEC) 위원장은 11일 인터 넷 매체 악시오스에 보낸 짧은 성 명에서 이 책은 백악관에서의 내 경험을 정확히 묘사하지 않고 있 다고 밝혔다 콘 전 위원장은 구 체적으로 책의 어떤 부분이 부정 확하다는 것인지는 언급하지 않 은 채 난 트럼프 행정부에서 봉 사한 것이 자랑스럽고 대통령과 그의 경제 어젠다를 계속 지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콘은 우드워드가 이날 출간한 저서 공포:백악관 안의 트럼프 에서 프롤로그부터 중요 인물로 등장한다 책에는 그가 트럼프 대 통령이 충동적으로 한미FTA 폐 기라는 결정을 내리는 것을 필사 적으로 막기 위해 대통령의 책상 에서 관련 서한을 빼돌렸다는 내 용 등이 나와 파문이 일었다 우드워드의 저서에서 콘 전 위 원장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의 한 미FTA 폐기 시도 저지에 힘을 보 탠 인물로 등장하는 롭 포터 전 백 악관 선임비서관도 이날 성명을 내 해명을 시도했다 포터 전 비서관은 우드워드의 저서 내용이 선별적이고 오해의 소지가 있다며 대통령의 서명 을 막기 위해 대통령 책상에서 서 류들을 빼돌렸다는 의견은 백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1일 백악관 집무실에서 브록 롱 연방재난 청장에게 허리 케인 플로렌스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얘기를 나누고 있다

[AP]

메탄가스 규제마저 푸나

악관 서류 검토 프로세스가 어떻 게 작동하는지 오해한 데서 비롯 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블룸버그통신은 포터 전 비서관 역시 성명에서 구체적 으로 어떤 내용이 오해의 소지가 있는 것인지 자세히 언급하지 않 았다면서 전직 참모들의 잇따른 성명이 트럼프 대통령을 달래기 위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실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 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그들의 성명에 정말 감사하다며 그 책 은 픽션에 불과하다고 말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AP통신은 우드워드의 저서가 11일 판매 시작 전부터 아마존 베 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고 전했 다 출판사 측은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총 100만 부를 인쇄할 예 정이라고 밝혔다

차 연비 기준화력발전 이어 환경보호청 대폭 완화 방침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지구온 난화의 주범으로 꼽히는 메탄가 스 배출 규제를 대폭 완화할 계획 이라고 뉴욕타임스가 11일 보도 했다 환경보호청(EPA)은 이르 면 이번 주 메탄 배출 규제를 완 화하는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에너지기업들이 6개월마다 실 시해야 하는 메탄 누출 점검을 1 년에 한 번으로 줄이고 누출 장 비 수리 기간도 늘리는 내용인 것 으로 알려졌다 메탄가스는 전체 온실가스 가 운데 차지하는 비중은 상대적으 로 작지만 지구온난화를 촉발하 는 효과는 가장 큰 것으로 평가된 다 이산화탄소와 비교하면 지구

온난화에 미치는 영향력이 25배 에 달한다 EPA의 새 규제안이 통과되면 메탄이 누출될 가능성은 높아지 고 회사들의 점검비용은 크게 낮 아지게 된다 이번 규제 완화에는 연방정부가 아닌 주정부 기준에 따르도록 하 는 내용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 다 연방정부보다 낮은 수준의 환 경 기준을 운용하고 있는 텍사스 주에서 활동하는 기업체는 완화된 규제를 받을 수 있다는 의미다 뉴욕타임스는 지난 7월 자동차 연비 기준 강화 정책을 폐지했 고 지난달에는 화력발전소 관련 규제를 완화했는데 이번에 메탄 가스 배출 규제까지 완화해 버락 오바마 전임 정부의 환경정책이 거의 원점으로 돌아갔다고 지적 신복례 기자 했다

“중앙일보를 읽고 있는 당신은 이미 트렌드 리더입니다” 일본 극우 대만 소녀상 찬 뒤 스트레칭 변명 발길질 동영상에 반일 시위 중국도 일본 사과하라 일본 우익인사가 대만에 처음으 로 세워진 위안부 소녀상에 발길 질한 뒤 변명으로 일관하면서 대 만과 중국에서 반일 감정이 불붙 고 있다 10일 대만의 일본 대사 관 격인 일본대만교류협회 타이 베이 사무소 앞에서 대만 위안부 인권협회 회원 등 100여 명이 페

휴스턴순복음교회

인트와 계란을 던지는 항의시위 쓰히코 대표의 국민당사 방문이 개하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를 벌였다고 홍콩 명보가 11일 보 발단이 됐다 당시 후지이 대표는 후지이는 발길질을 부정했다 Full Gaspel Church of Houston  도했다 설명에서 대만의 위안부 지인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위 Korean Christian Church소녀상 of Houston 예배 및 모임 / 담당자 안내 ] 대한 발길질은 없었 대만의 위안부하나님과의 소녀상은 지난 8 규모가 20만~30만 명이었다는[것 안부 동상에 만남이 있는 곳 8:30am(1부). 10:30am(2부) [홍형선 목사] 주일: 월 14일 처음으로 대만 남부 타이 은 사실과 다르다며 셰룽제 국민 다며 장시간 같은 자세로 이동 주일 1pm. 금 8pm EM: [Pastor David Lee] 10:45am주임에게 주일예배 난시 국민당 당사 옆에 설치됐으 당 타이난시 해 몸이 몇 Burdios] 차례 스트레칭 Youth: 공개질의 주일 10:30am. 금 8pm 뻣뻣해 [Pastor Chris 영유아/유초등부: 주일 10:30am. 금(격주) 8pm [김선민/유영재] 1:00pm 주일소그룹모임 며 마잉주 전 대만 총통이 제막 서를 전달하고 소녀상 철거를 요 한 것이라고 변명했다 청년부: 주일 10:30am. 금(격주) 6:30pm [이권율 목사] 식에 참석해 일본의 사과와주일오후성경공부 배상 구했다 2:00pm 새벽: 월~금 6am 중국도 수요일: 가세했다 7:30pm중국 외교 어린이/청소년 주일학교 11:00am 금요일(격주): 8pm 한글학교(학기중 토): 9:30am 브리핑에 을 요구했다 발길질 사건은 9일 밤 셰룽제 부 대변인은 11일 정례 7:30pm 수요예배 이번 사건은 지난 7일 위안부 주임이 페이스북에 후지이 대표 서 중국 옛말에 남을 욕하는 자 6:00am 새벽예배 (화~토) 진상 국민운동조직 등 일본의 16 가 6일 오전 소녀상 앞에서 발길 는 반드시 자신이 모욕당한다 담임목사 : 이지광 개 우익 단체를 대표한 후지이T.미713.937.7444 질과 삿대질하는 제보 영상을 공 는 말이 있다며 일본 우익단체

휴스턴한인교회

10410 Clay Rd. Houston, TX 77041

일본 우익인사 후지이 미쓰히코가 지난 6일 대만 국민당 당사 옆 위안부 소녀상 을 발로 걷어차고 있다 [페이스북 캡처]

들이 자성자중하길 바란다고 신경진 기자 말했다

1520 Witte Rd. Houston, TX 77080 www.fghouston.com / fghouston1959@gmail.com

교회 713.468.2123 / Cell.832.433.8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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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종합

2018년 9월9월 12일 2018년 6일수요일 목요일

오바마 북한 핵실험 때 선제타격 검토 2016년 5차 핵실험

이 책엔 오 바마 행정부 북 반격시 남한 수만 명 희생 시절에 발생한 사건도 담겨 클래퍼 DNI국장 만류에 백지화 있다 2016년 공군 작년 김정은 제거 연습 9월 9일 북한   이 5차 핵실험 버락 오마바 전 대통령이 북한의 을 한 뒤 오바 핵무기와 미사일을 제거하기 위 마 대통령은 결단을 내린다 책 해 선제타격하는 방안을 검토했 에는 전쟁을 피하려는 강한 희 다는 주장이 나왔다 망에도 불구 오바마는 북핵 위 워싱턴포스트(WP) 부편집인 협이 정확한 (외과수술 방식의) 인 밥 우드워드가 11일 출간한 군사 공격으로 제거될 수 있을지 공포: 백악관 안의 트럼프(사 검토해야 할 시간이 됐다는 결정 진)에 실린 내용이다 이 책은 우 을 내렸다고 쓰여 있다 실제 미 드워드가 트럼프 행정부 내 고위 정보당국이 대북 선제 공격 가능 관리를 포함해 여러 명을 인터뷰 성과 그 효과 등을 심도 있게 분 한 뒤 쓴 것으로 백악관 내 혼란 석해 보고했던 과정도 나온다 상을 묘사해 출간 전부터 화제가 또 임기 말이었던 오바마가 북한 됐다 문제를 해결하고 넘어가야 한다

우드워드 신간 공포서 주장

고 생각했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달려있다 책에 따르면 전략적 인내 전 략을 구사했던 오바마 대통령이 북한 미사일을 막을 수 있는 극 비 작전인 특별 접근 프로그램 (Special Access Programs) 도 승인했다 이 프로그램에는 북한 미사일 부대 및 통제 시 스템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 북 한에서 발사된 미사일을 7초 내 에 탐지하는 작전 등이 포함돼 있다 대북 공격과 관련된 또 다른 일 화도 있다 오바마는 미 정보계 의 대가(granddaddy)인 제임 스 클래퍼 국가정보국(DNI) 국 장이 북한의 핵과 미사일이 미국 에게 위협이 될 것이라고 강력히 경고하자 국방부와 정보기관에

북한의 모든 핵무기와 관련 시설 을 제거하는 것이 가능한지 알아 보라는 지시를 내렸다 한 달 간의 조사 끝에 국방부와 정보기관은 오바마에게 북한 핵 무기 관련 시설의 85% 가량을 타 격해 파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했다 이에 대해 클래퍼 국장 은 북한의 핵무기를 완전하게 제 거하지 않을 경우 단 한 발만으로 도 남한에서 수 만 명의 사상자가 발생할 수 있다는 회의적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당시 미 국방부는 북한의 핵프로그램을 완전히 제 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지상 군 투입이라고 보고했다 그러나 북한의 핵 반격에 대한 우려로 오바마 대통령은 좌절감 과 분노를 느끼면서 대북 선제타 격을 포기했다

또 오바마 시절 존 브레넌 당 시 중앙정보국(CIA) 국장 주도 로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제거하 는 이른바 맨 체인지(지도자 교체man change)를 검토했다 는 사실도 우드워드 저서에서 드 러났다 당시 컨틴전시 플랜(만 일의 사태에 대비한 비상대응계 획)의 하나로 CIA의 북한 그룹 은 김정은에 대한 공습 작전을 검 토했고 실제 미 공군은 지난해 10월 17~19일 북한과 비슷한 지 형의 미주리주 오자크에서 정교 한 모의연습을 했다는 것이다 당시 훈련에는 앞선 4월 아프가 니스탄에서 사용된 적이 있는 유 형의 초대형 벙커버스터를 탑재 한 폭격기도 있었다고 우드워드 는 설명했다 이가영 기자

매사추세츠주 댄 고 후보 122표차 낙마 반전될까 민주당 예비선거 재검표 실시 내무국 17일까지 완료 명령

LA 인근 병원서 총격신고 대피

11일 캘리포니아주 다우니 메디컬 센터에 총기소지자가 나타났다는 신고가 접수됐

다 다우니 경찰국은 현장에 출동해 수색에 나섰고 병원 직원과 환자는 대피했다 LA카운티 셰리프국은 병원 건물에서 용의 자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병원 직원들이 건물 밖으로 대피하고 있다

[ABC7 캡처]

허리케인 온다  150만 명 대피령 플로렌스

노스 캐롤라이나 등 초비상 14일 오전쯤 동부해안 상륙 대서양에서 발생한 초강력 허리 케인 플로렌스의 남동부 해안 상륙이 임박했다 11일 노스사 우스 캐롤라이나와 버지니아 3개 주 정부는 비상사태를 선포했고 약 150만 명의 주민에 대해 강제 대피령을 내렸다고 CNN방송은 전했다 허리케인이 근접할수록 대피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 상된다

특히 허리케인의 중심부가 지 나갈 것으로 보이는 노스캐롤라 이나에서는 최소 6개 카운티에 대 해 전면적 또는 부분적 대피령이 내려졌다 버지니아도 이날 오전 8시(이하 동부시간)를 기해 강제 대피령을 발동했다 이날 오후 5시 현재 플로렌스는 버뮤다 제도의 남쪽 해상에 있으 며 시속 17마일 속도로 북상하고 있다 최대 풍속은 시속 140마일로 4 등급 허리케인으로 세력을 강화했 다 특히 플로렌스는 340마일에

걸쳐 광범위하게 세력을 형성하고 있다고 AP통신은 전했다 게다가 해상에서 상대적으로 늦은 속도로 이동하면서 위력을 키우고 있다고 NPR방송은 분석했다 현재 예상 진로를 고려하면 오 는 14일 오전께 동부해안에 상륙 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방재난관리청(FEMA) 제프 리 비어드 구조팀장은 플로렌스 는 매우 위험한 폭풍이라며 특 히 캐롤라이나 지역으로선 수십 년만의 가장 강력한 허리케인이 라고 우려했다

  역대 두 번째 한인 연방하원의원 에 도전했으나 지난 4일 실시된 매 사추세츠주 연방하원 3선거구 민 주당 예비선거에서 근소한 표차로 패배한 한인 댄 고(33사진) 후보 가 재검표를 통해 다시 한 번 역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10일 윌리엄 갤빈 주 내무국장 은 고 후보 측이 충분한 숫자의 유 권자 서명을 받아 재검표를 요청 했다며 3선거구 예비선거 투표에 대한 재검표를 명령했다 내무국은 이날 예비선거 득표 최종 집계를 발표했는데 1위인 로리 트라한 후보가 1만8527표를 받아 고 후보의 1만8405표보다

이민재판 판사 50% 증원 세션스 법무장관 계획밝혀   제프 세션스 법무부 장관이 이민 법원의 적체 해소를 위해 올해 말 까지 이민 판사 숫자를 50%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10일 세션스 법무부 장관은 현 재 역사적으로 이민 판사들이 가 장 활발한 활동하고 있다며 여

122표 많았 다 이는 지난 5일 집계에서 트라한 후보가 1만 8368표 로 고 후보의 1만 8316표 보 다 52표 많았던 것에 비해 표차가 더 커진 것이다 하지만 최종 집계 결과에서도 두 후보간 득표율 차 이가 05%를 넘지 않아 재검토 요청 요건을 갖췄고 고 후보 측이 필요한 유권자 서명을 제출하면 서 재검토 실시가 확정됐다 매사추세츠주에서는 후보간 득 표율 차이가 05% 이내면 500명 이상 유권자의 서명을 받아 재검표 를 요청할 수 있다 한편 주 내무 국은 재검표 작업을 오는 17일까지 완료하도록 지시했다 박기수 기자

기서 멈추지 않겠다고 법무부 산 하 이민심사행정국(EOIR)의 44 명의 이민 판사와 신임 판사 2명 앞에서 밝혔다 그에 따르면 올해 말까지 이민 판사를 50% 증원할 계획이다 제임스 맥헨리 이민심사행정국 장도 공간과 예산이 허용되는데 까지 계속 이민 판사들을 고용하 겠다고 덧붙였다 박다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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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6� 몊요�

Dream Art 뼟 만나늴 ě•„ě?´ë“¤ě?˜ ëŻ¸ëž˜ę°€ ë‹Źë?źě§‘니다 ěƒ?ę° ěœźëĄœ 표현하는 ëŻ¸ěˆ í•™ěŠľě?„ í†ľí•œ ě‚Źęł ë Ľ, 관찰렼 í–Ľěƒ ě?€ 모든 학슾ě?˜ 기본ě?´ ë?Šë‹ˆë‹¤

 ë“œëŚźě•„íŠ¸ í”Œë ˆě?´ë…¸ ěş í?źěŠ¤ ě?´ë ‡ę˛Œ ë‹Źë?źě§‘니다 ; After School Program ěš´ě˜ Homework and tutoring for school (reading, science, and math) STUDY AND ART: 죟 1회 $200 STUDY ONLY: 죟 1회 $120, 죟 2회 $200 CREATIVE ART AND FOUNDATION: 죟 1회 $140

 Kid’s Art, Art Foundation, Portfolio, Pre/Side Portfolio, Computer Art (Photoshop, Illustration, Animation, Game Art, Graphic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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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24 424 건강 갑상샘암 갑상샘암 검진 검진 서둘지 서둘지 마세요 마세요 혹 혹 만져질 만져질 때 때 병원 병원 가세요 가세요 2018년 9월 12일 수요일 2018년 6일수요일 목요일 2018년 9월9월 12일

건강

갑상샘암 오해와 진실 조기 진단 빠른 수술은 암 치료의 공식과 같다 암이 독해지기 전 부작용을 감수해도 수술로 떼는 것이 최선이라 여긴다 하지만 갑상샘암은 예외 갑상샘암 오해와 진실 조기 진단 빠른 수술은 암 치료의 공식과 같다 암이 독해지기 전 부작용을 감수해도 수술로 떼는 것이 최선이라 여긴다 하지만 갑상샘암은 예외 다 암을 발견해도 이해득실을 충분히 따져 수술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다른 암에 비해 진행이 느리고 생존율이 높은 특성 때문이다 암 환자가 일반인보다 오래 사는 기현상이 다 암을 발견해도 이해득실을 따져 수술 여부를 결정해야 다른 검진의 암에 비해 진행이 느리고 생존율이 높은 특성 때문이다 암 환자가 일반인보다 오래 사는 기현상이 나타나면서 과잉 진단을 막아야 충분히 한다는 사회적 공감대까지 형성됐다한다 갑상샘암 오해와 진실을 알아봤다 나타나면서 과잉 진단을 막아야 한다는 사회적 공감대까지 형성됐다 갑상샘암 검진의 오해와 진실을 알아봤다

암 발생보다 발견 증가 암과거 발생보다 발견 증가 갑상샘암은 드문 암이었 과거 갑상샘암은 다 1999년 갑상샘암드문 환자암이었 수는 다 1999년 갑상샘암 환자 수는 3325명으로 전체 암에서 차지하 3325명으로 전체 불과했다 암에서 차지하 는 비율은 3%에 하지 는 비율은 3%에 불과했다 하지 만 2013년 갑상샘암 신규 환자는 만 2013년 갑상샘암 신규늘었다 환자는 4만2931명으로 128배나 4만2931명으로 늘었다 당시 인구 10만 128배나 명당 갑상샘암 환 당시 인구약10만 갑상샘암 자 수는 84만명당 명으로 세계 환 평 자 수는 약 84만 명으로 세계 평 균의 10배가 넘었다 뉴욕타임스 균의 10배가 넘었다쓰나미라고 뉴욕타임스 는 이를 갑상샘암 는 이를만큼 갑상샘암 표현할 폭발적인쓰나미라고 증가였다 표현할 만큼 폭발적인 증가였다 이유는 다양하다 우선 초음파 이유는 다양하다 우선 초음파 등 진단 장비가 발전하면서 수㎜ 등 진단 장비가 발전하면서 크기의 미세한 암세포까지 수㎜ 파악 크기의 미세한 암세포까지 파악 할 수 있게 됐다 여기에 2000년 할 수 있게 됐다 건강검진에 여기에 2000년 대부터 병원들이 갑 대부터 병원들이 건강검진에 갑 상샘 초음파 검사를 적극 도입하 상샘 초음파 검사를 적극 도입하 면서 진단 기회가 늘었다 면서 진단 기회가 늘었다 고려대 의대 예방의학과 안형 예방의학과 안형 식고려대 교수는 의대 갑상샘암의 증가는 방 식 교수는 갑상샘암의 증가는 방 사선 노출 등 생물학적 요인보다 사선 등 생물학적 요인보다 조기노출 검진이라는 제도적 요인 조기 검진이라는 제도적 요인 이 작용한 결과라고 말했다 암 이 작용한 결과라고 말했다 암 의 발생보다 발견이 늘었다 의 발생보다 발견이 늘었다 는 것이다 는암에 것이다 대한 대중의 인식도 갑상 암에 대한 견인했다 대중의 인식도 갑상 샘암 증가를 일반적으 샘암 증가를 일반적으 로 암은 늦게견인했다 발견할수록 크기가 로 암은 늦게 발견할수록 크기가 크고 다른 장기로 전이될 가능성 크고 다른 장기로 전이될 가능성 커서 치료가 어렵다 갑상샘암도 커서 치료가 조기 어렵다 갑상샘암도 다른 암처럼 대처가 곧 치료 다른 암처럼 조기 대처가 곧 치료 성적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성적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여겨졌다 게다가 갑상샘암의 일 여겨졌다 게다가 갑상샘암의 일 종인 역형성암은 진단 후 3~6개 종인 역형성암은 진단 사망할 후 3~6개 월 이내에 90% 이상이 만 월 이내에 90% 이상이 사망할 큼 치명적이다 일반 암세포가 만 변 큼 치명적이다 일반 암세포가 변

형돼 생성되지만 의료진조차 언 형돼 생성되지만 의료진조차 언 제 어떤 이유로 암이 독해지는지 제 어떤 이유로 독해지는지 알수 없다 조기암이 진단수술이란 알 수 치료 없다 공식이 조기 진단수술이란 암의 갑상샘암에 암의 치료 공식이 도 통용됐던 이유다 갑상샘암에 도하지만 통용됐던 이유다 들어 갑상샘 2010년대 들어 갑상샘 암하지만 진료가 2010년대 너무 과도하다는 주장 암 진료가 너무 과도하다는 주장 이 설득력을 얻기 시작했다 관련 이 설득력을 얻기 시작했다 관련 연구가 진행되면서 갑상샘암의 독 연구가 진행되면서 갑상샘암의 특한 특성이 확인됐기 때문이다독 특한 특성이 확인됐기 때문이다

조기 진단 덕에 환자 늘지만 조기 진단 덕에 환자 늘지만 진행 속도 느리고 생존율 높아 진행 속도 느리고 생존율 높아 되레 수술 후유증 겪을 수도 되레 수술 후유증 겪을 수도

첫째 생존율이 높다 중앙암 첫째 생존율이 중앙암 등록본부에 따르면 높다 갑상샘암 5년 등록본부에 따르면 갑상샘암 상대생존율은 1002%로 전체5년 암 상대생존율은 1002%로 전체 평균(707%)을 훌쩍 넘는다 암 일 평균(707%)을 훌쩍 넘는다 반인보다 사망 위험이 낮다는 일 의 반인보다 사망 위험이 낮다는 의 미다 암이 폐뼈 등 멀리 떨어진 미다 폐뼈 등전이)된 멀리 떨어진 장기로암이 전이(원격 환자 장기로 전이(원격 전이)된 환자5 는 06%에 불과하다 이 역시 는 불과하다 이 역시 년 06%에 상대생존율이 701%로 다른5 년 상대생존율이 701%로 다른 암(위암 63% 간암 28%)에 비 암(위암 63% 간암 28%)에 비 해 눈에 띄게 높다 갑상샘암의 해 눈에 띄게 높다 갑상샘암의 97%가량이 유두암인 탓이다 유 97%가량이 유두암인 탓이다 유

두암은 커지는 속도가 느리고 원 두암은 커지는 속도가 느리고 원 격 전이되는 경우도 드물어 치료 격 경우도 힘든 드물어 치료 가 전이되는 잘 된다 치료가 역형성 가 잘전체 된다 치료가 힘든 암은 갑상샘암의 1% 역형성 미만이 암은 전체 갑상샘암의 1% 미만이 다 건국대병원 이비인후-두경 다 건국대병원 이비인후-두경 부외과 이용식 교수는 유두암이 부외과 이용식 교수는 역형성암으로 변할 수 유두암이 있지만 확 역형성암으로 변할 수년 있지만 률이 낮고 기간도 수십 이상 확 걸 률이 낮고 기간도 수십 년 이상 걸 린다며 역형성암 환자 대부분 린다며 역형성암 환자 대부분 은 60대 이상 고령으로 연간 30~ 은 60대 이상 고령으로 연간 50명밖에 발생하지 않는다고30~ 말 50명밖에 발생하지 않는다고 말 했다 했다 둘째 다른 암과 달리 조기 진 암과 달리 진 단둘째 효과가다른 뚜렷하지 않다조기 갑상샘 단 효과가 뚜렷하지 않다 갑상샘 암은 대부분 진행 속도가 느리고 암은 대부분 진행 속도가 느리고 통증 없이 갑상샘 기능도 정상을 통증 없이 갑상샘 기능도 정상을 유지한다 실제 국립암센터가 갑 유지한다 실제 국립암센터가 갑

생활 속 건강 가을철 두피모발 관리 생활 속 건강 가을철 두피모발 관리

드라이어 드라이어 30~40㎝ 30~40㎝ 띄워 띄워 머리 머리 말려야 말려야 덜 덜 손상 손상 여름내 강한 햇빛에 자극 받은 모발은 여름내 강한 햇빛에 자극 받은 모발은 가을이 되면서 탈락이 심해진다 건조 가을이 되면서 탈락이 심해진다 건조 한 날씨에 두피의 각질층도 충분히 수 한 날씨에 두피의 각질층도 충분히 수 분을 머금지 못해 건조해진다 비듬이 분을 머금지 못해 건조해진다 비듬이

생기고 모발이 갈라지며 탈모가 생길 생기고 수 있다모발이 갈라지며 탈모가 생길 수머리 있다속까지 가렵고 샤워 후 유난히 머리 속까지 샤워두피와 후 유난히 머리카락이 많이가렵고 빠진다면 모발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면 두피와 모발

상샘암 검진과 관련된 네 편의 연 상샘암 검진과 관련된 편의 연 구를 종합 분석한 결과네 미리 검진 구를 종합 분석한 미리 검진 받은 쪽과 증상이 결과 나타난 뒤 검진 받은 뒤 검진 받은 쪽과 쪽은 증상이 림프절 나타난 침범 원격 전 받은 쪽은 림프절 침범 원격 이 등 질환 중증도에 큰 차이가 전 없 이 등 질환 중증도에 큰 차이가 없 었다 갑상샘암 사망자 수 역시 었다 갑상샘암 사망자 수 크게 역시 진단수술이 급증한 뒤에도 진단수술이 줄지 않았다 급증한 뒤에도 크게 줄지 않았다 조기 진단 효과 불분명 조기 진단 효과 불분명 문제는 수술로 인한 후유증이 문제는 수술로 다 갑상샘을 모두인한 떼면후유증이 대사 활 다 갑상샘을 모두 떼면 활 동을 유지하기 위해 평생대사 호르몬 동을 유지하기 위해또평생 호르몬 제를 먹어야 한다 환자의 2% 제를 먹어야 한다 또 환자의 2% 는 목소리가 변하고 11%는 부갑 는 목소리가 변하고 11%는 부갑 상샘이 손상돼 칼슘 대사 장애 등 상샘이 손상돼 칼슘 대사 장애 등 을 겪는다 그런데도 암 진단을 을 겪는다 그런데도 암 진단을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관리에 써야 한다 적어도 하루 6 두피 신경 건조를 막으려면 두피 건조를 막으려면 적어도 하루감6 ~7잔의 물을 마셔야 한다 머리를 ~7잔의 물을 마셔야 한다 머리를 을 때는 샴푸를 평소보다 적게 덜 감 을 때는 샴푸를 평소보다 적게 덜 어낸 다음 손으로 먼저 거품을 어낸 낸다다음 손으로 먼저 거품을 낸다 직접 두피에 샴푸를 묻히면 심 두피에 묻히면 심 한직접 자극이 갈 수샴푸를 있어서다 두피의 한 자극이 갈모공보다 수 있어서다 두피의 모공은 피부 크므로 노폐물이 모공은 피부 모공보다 크므로 노폐물이 남지 않게 꼼꼼히 헹군다 남지 않게 꼼꼼히 헹군다 머리카락은 자연 바람에 말리는 것이 머리카락은 자연 바람에 말리는 것이 가장 좋지만 드라이어를 이용한다면 뜨 가장 좋지만 드라이어를 이용한다면 뜨 거운 바람이 두피와 모발에 직접 닿지 거운 바람이 두피와 모발에 직접 닿지 않도록 30~40㎝ 떨어뜨려 사용한다 않도록 30~40㎝ 떨어뜨려 사용한다

받은 환자의 3분의 2는 갑상샘 절 받은 환자의 3분의 2는 갑상샘 절 제술을 받았다(네이처 2015) 제술을 받았다(네이처 2015) 안형식 교수는 아무리 작은 암도 안형식 교수는 아무리 작은 환자에게 마음의 짐이 되고 암도 이런 환자에게 마음의 짐이 되고 부담감으로 불필요한 수술을이런 선 부담감으로 불필요한 수술을 택할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선 택할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증  이런 이유로 국립암센터는  이런 이유로 국립암센터는 증 상이 없는 성인에게는 애초에 갑 상이 없는 성인에게는 애초에 갑 상샘암 검진을 권하지 않는다 단 상샘암 검진을 권하지 않는다 단 크기가 1㎝ 이상인 경우 조직 검 크기가 1㎝ 이상인 경우 조직 검 사로 혹(결절)인지 암인지를 평 사로 혹(결절)인지 암인지를 평 가해야 한다 이용식 교수는 갑 가해야 한다 이용식 교수는 갑 상샘 껍질(피막) 두께는 05~15 상샘 껍질(피막) 두께는 05~15 ㎝로 결절이 1㎝ 이상이면 대부분 ㎝로 결절이 1㎝ 이상이면 대부분 만져진다며 이때 병원에서 검 만져진다며 이때 병원에서 진 받아도 늦지 않다고 말했다검 진 받아도 늦지 않다고박정렬 말했다 기자 박정렬 기자

머리카락에 지나친 열기가 느껴진다 열기가뜻이다 느껴진다 면머리카락에 모발 손상이지나친 시작됐다는 머 면 모발 손상이 시작됐다는 뜻이다 리를 다 말렸다면 헤어용 수분영양 머 스 리를 다 말렸다면 헤어용 수분영양 프레이를 뿌려주고 커피술은 두피 스 건 프레이를 뿌려주고 커피술은 두피 건 조와 탈모 증상이 있을 때는 자제하는 조와 탈모 증상이 있을 때는윤혜연 자제하는 기자 게 좋다 윤혜연 기자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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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6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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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12일 수요일

오피니언

2018년 9월 6일 목요일

중앙 네트워크

경제학자들의 직무유기 독자 마당

북한과 핵 폐기 한국은 2차대전 종전과 동시 열강 에 의한 분단에 더하여 625 전란 과 휴전으로 남북이 분단선을 사 이에 둔 채 긴 세월 동안 적대적 이념체제로 대치했다 다시 하 나로 통일되기엔 파인 골이 너무 깊어 보였는데 올해 초 평창올 림픽에 북한팀의 참가와 예술단 내한 공연으로 시작된 화해 분위 기가 달아올랐다 마침내 분단 이후 처음으로 평 양이 아닌 남북 대척 원점인 판 문점에서 양측 정상의 역사적 만 남이 이루어졌다 이어서 북미 정상회담까지 이르게 되니 닿을 수 없을 듯 멀었던 북한이 금세 가 까이 다가서며 어렴풋한 통일의 꿈에 젖어 들게 되었다 그런데 이제 정신을 추슬러 눈 을 들어 보면 지난해 이맘때 쯤 북핵이 완성되어 미 본토까지 도 달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출 것으 로 보였고 올해 23월 전까지 불가역적 핵 폐기를 목표로 미국 주도의 대응책이 요란했었다 하지만 그 한계점을 훨씬 넘긴 지금까지 몇 단계 형식만 거쳤을 뿐이다 구체적이고 실효적인 진전이 없는 동안 이제는 그 모 두를 완성한 것이 아닌가 아찔한 생각이 든다 북한의 체제 존속 집념은 동족 간 전쟁 친족측근에 대한 무자 비한 숙청까지도 불사하며 이를 확고히 담보하기 위한 절대무기 인 핵을 가지려는 갈망을 그 어떤 것으로 대체하거나 외부의 힘으 로 억제하기 어려운 것이 문제다 북핵이 완성되고 나면 미국이라 도 쉽사리 다룰 수 없을 테고 중 러를 바람막이로 적절히 이용하 면서 남한을 겁박해 실리를 챙길 수 있겠다는 계산이다 북한이 주민들의 배를 불려주 기 위해 그들 최상의 과제인 체제 보장의 열쇠를 남의 손에 맡길 것 인지 의문이다 무성했던 군사 옵션도 지난 2 3월에 쓸 수 있었지 이젠 때늦은 게 아닌지 이제 남한은 시종일관 선 북핵 폐기의 확고한 의지로 미국과의 단단한 결속과 공조로 대처함이 북한의 그릇된 야욕을 꺾고 다 같이 살 수 있는 길임을 인식해야 할 것이다 윤천모풀러턴

서울 광화문 인근 한 오피스텔 건물 4층에 오르면 승강기에서 내리자마자 서울사회경 제연구소라는 현판이 눈에 들어온다 이름 도 생소한 이 자그마한 연구소가 요즘 세상 을 시끄럽게 만드는 소득주도 성장 정책의 산실이다 연구소 창립자인 변형윤 이사장 (서울대 명예교수)의 아호를 딴 세칭 학현 (學峴)학파의 본거지이기도 하다 문재인 경제 철학의 설계자인 홍장표 소 득주도성장특별위원회 위원장(전 경제수 석)이 이 원로 진보학자를 사사했다 전임 청장의 경질 파문 속에 부임한 강신욱 통계 청장 장지상 산업연구원장 원승연 금융감 독원 부원장 등이 이곳 출신이다 김상조 공 정거래위원장도 학현과의 유대가 깊다 이들은 해외유학을 많이 갔던 1980년 대 에 서울대에 남아 경제학 박사학위까지 마 쳤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리고 김대중노무 현 정부에 이어 10년 만에 진보 경제정책의 싱크탱크로 다시금 부상했다 홍 위원장을 비롯해 청와대 장하성 정책 실장 김현철 경제보좌관은 소득주도 성장 의 일환인 최저임금 급격 인상이 자영업계 와 여론의 거센 역풍을 맞자 정책홍보에 뒤 늦게 뛰어들어 언론사 문턱을 분주히 드나 들고 있다 그에 비하면 경제학계 특히 시 장원리를 중시하는 주류(主流) 경제학계의 분위기는 잠잠한 편이다 신문 기고나 방송

홍승일 중앙일보디자인 대표

좌담을 통한 비판 등 파편적 개인 활동만 간 간이 눈에 띈다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 연구원(KDI)이 소득주도 성장 정책 점검 성격의 국제심포지엄을 6월 개최한 적은 있 지만 정책 시행 1년 넘도록 민간 학계에서 이에 관한 학술대회 한 번 번듯하게 열었다 는 이야기를 듣지 못했다 경제이론에 반하는 요설(妖說) 국민은 생살 찢기는 실험실 쥐 신세(이병태 카이 스트 교수) 소득주도 성장은 지속되어야 한 다 이런 경제실험이 얼마나 삶을 피폐하게 만드는지 국민이 깨달을 수 있도록(현진 권 전 자유경제원장) 같은 저주스런 비판들 이 공론의 장에서 알맹이 있는 학문적 논쟁 으로 승화하지 못하고 있다 소득주도 성장처럼 처음 해보는 정책 그 르칠 경우 성장과 고용 면에서 막대한 국가 적 비용을 치러야 할 정책을 시행 초기에 면 밀히 검증하고 바른길로 이끄는 것이 경제 학의 임무(김병연 서울대 교수)라는 목소

리도 나온다 그러나 경제학 동네는 논쟁 실 종이다 1970년대 미국 케인스학파 대 시카 고학파의 통화주의 논쟁 2008년 미국의 양 적 완화 정책을 둘러싼 폴 크루그먼과 그레 고리 맨큐의 논쟁처럼 국익을 위한 최고 지 성들의 날선 공방이 절실하다 주로 미국에서 박사를 딴 해외유학파 경 제학자들이 명문대 교수 임용 테뉴어 획득 에 목매느라 해외 연구저널 논문 게재에 몰 두하는 동안 상당수 국내 박사인 서울사회 경제연구소 학자들은 25년 넘게 매월 한 번 씩 한국경제 세미나를 이어왔다 경제학계가 풀어줄 숙제는 많다 소득주 도 성장은 이론적으로 무의미한 동어반복 (김대환 전 노동부 장관)이라는 비판 실제 적으로도 중소기업과 자영업자의 척박한 비 즈니스 환경을 도외시한 갑툭튀(갑자기 툭 튀어나온) 정책인 데다 과속 페달까지 밟 는다는 악평까지 나온다 여건을 돌보지 않고 최저임금 인상을 강 행했다면 무책임한 정부이고 이를 예상하 지 못했다면 무능한 정부다 과연 성장 정 책인지 아니면 분배 정책을 그럴듯하게 포장한 미사여구 정치구호인지도 규명해 야 한다 최저임금 인상이 성장과 고용에 얼마나 영향을 끼쳤는지 수치로 따져보는 실증 작업은 공허한 말싸움을 잠재울 수 있다

발언대

미국식 교육 불안해 하지 말자 남가주 한국학원이 33년 동안 한인타운에서 운영해 온 월셔사립초등학교가 등록생 부족 으로 문을 닫는다고 한다 이 일은 어떤 방 식으로 2세 교육을 시켜야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가지고 미국 사회의 책임 있는 구 성원으로 자랄 수 있는지를 다시 한번 생각 하게 한다 20여년 전 뉴욕의 한 한인교회에서는 교 회내 2세들을 위한 기관 EM의 조직과 운영 문제에 대한 논란이 일었다 미국에서 교육 받은 2세들이 늘면서 그들의 사고와 지향점 이 1세 지도자들의 한국적인 신앙관과 자주 충돌을 일으킨 것이다 오랜 논란 끝에 얻은 결론은 한 교회 두 회중이었다 독립할 때 까지 재정은 지원하되 EM을 완전 독립시키 기로 한것이다 그렇게 결정하게 된 것은 교 회가 소속된 화란장로교회(RCA)의 예가 중요한 역할을 했다 미국 건국 초기 RCA교단은 상당한 교세 를 가지고 있었다 우리가 잘 아는 언더우드 박사도 RCA 소속 목사로 한국의 개화에 지 대한 공헌을 한 바 있다 유럽의 전통 기독 교 신앙과 화란 전통 문화를 중시하던 초기 RCA 지도자들은 2세들을 교회에서 전인교 육을 시키기로 결정했다 신세계의 당시 자

최성규 베스트영어훈련원장

유분방한 문화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이 다 그들은 화란말을 가르치고 화란 문화를 가르치고 화란 전통 신앙을 강조했다 결과 는 참혹했다 많은 후손들이 교회를 떠나고 지금은 초창기에 비하면 아주 적은 교세만 유지하고 있다 2~3세들에게 1세의 생각과 가치관을 그대 로 전수시키는 일은 불가능 할 뿐더러 그렇 게 해서도 안된다 자녀 교육을 위해 미국에 왔지만 미국사회 현상에 대하여 마음 한 켠 에 불안함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이 불안은 한국적인 사고를 지켜야 한다는 믿음 때문 에 생기는 것이다 이런 믿음이 자녀 교육에 잘못된 방법으로 간섭할 수 있다 필자가 뉴욕에서 SAT 학원을 할 때 한국 에서 대입 수학 참고서를 수십 권 쓴 저자를 만난 적이 있다 그는 한국 수학의 우수성과

강점을 강조했다 사실이다 한국인의 두뇌 는 백인을 능가하는 세계 최고 수준이다 한 국 수학도 고등학교까지는 세계 수학 경시 대회에서 항상 상위권이다 그러나 수학을 기초로 하는 학문이나 과학을 통해 세계를 변화시키고 세계를 이끌어 가는 일에는 크 게 두각을 나타내지 못한다 이는 한국적인 교육 방법에 문제가 있다고 봐야 한다 한인 자녀들이 방과 후 학교와 SAT학원 에서 보충교육을 받은 후 명문 대학에 많이 들 어 가지만 중도 포기율이 40%에 육박한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진 일이다 초등학교 1학년 수학 교과서가 없는 미국 교육은 어려서부터 학생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고 많은 독 서를 통해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스스로 길을 찾도록 도와준다 이런 미국 교육의 결과가 세계를 변화 시키고 이끌어 간다 미국 교육에 자녀를 맡기고 불안해야 할 이유가 없다 우리는 2세들이 여가 활동을 통해 한국인의 정체성을 갖고 한국적이 정 서를 잃지 않도록 도움을 주면 된다 한국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 해 건전한 정신을 갖고 훌륭한 미국시민으 로 자랄 수 있도록 도와 주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텍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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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6� 몊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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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Art 뼟 만나늴 ě•„ě?´ë“¤ě?˜ ëŻ¸ëž˜ę°€ ë‹Źë?źě§‘니다 ěƒ?ę° ěœźëĄœ 표현하는 ëŻ¸ěˆ í•™ěŠľě?„ í†ľí•œ ě‚Źęł ë Ľ, 관찰렼 í–Ľěƒ ě?€ 모든 학슾ě?˜ 기본ě?´ ë?Šë‹ˆë‹¤

 Kid’s Art, Art Foundation, Portfolio, Pre/Side Portfolio, Computer Art (Photoshop, Illustration, Animation, Game Art, Graphic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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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꾭내 ěľœëŒ€ęˇœëŞ¨ 아트 ěť¨í…ŒěŠ¤íŠ¸ 2017-2018 Reflection Art Contest High School 미꾭내 ě „ě˛´ 1ěœ„ : Ellis Chong Middle School 미꾭내 전체 1ěœ„ : Jocelyn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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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18 (Thu) _ Korea Daily Texas _ Hous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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