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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y 18, 2018 A

“야호! 즐거운 여름방학이다” DFW한국학교협의회 산하 한국(한글)학교 일제히 여름방학 맞아  오는 8월 25일(토) 2018 가을학기 개강

지난 12일 토요일 달라스-포트워스 한국학교협의회(이하 DFW협의회, 회장 권예순) 소속 한국(한글)학교 들이 일제히 여름방학에 돌입했다. 이날 각 학교별로 종강식 및 특 별프로그램을 실시하며 2017-2018학 년도 1년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달라스한국학교 캐롤톤 제1캠퍼스 (교장 권에순)는 이번 2018 봄학기 종강식에서 졸업장 수여와 개근상, 우승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전교생에 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이와 함께 우 수 교사, 우수 보조교사 시상도 함 께 진행했다. 이번 종강식을 통해 DFW협의회 산하 한국(한글)학교 학생과 학부모 들은 수고한 교사들에게 감사의 인 사를 전했고, 교사들은 공부하느라 수고한 학생들을 칭찬하고, 함께 한 글교육에 협조로 최선을 다한 PTA 를 비롯한 모든 학부모들에게 감사 의 인사를 전하는 등 서로를 격려하

2018 봄학기 마지막 수업을 마친 달라스한국학교 캐롤톤제1캠퍼스 한국어1반 학생

달라스한국학교 캐롤톤제1캠퍼스 새싹반 학생들이 수료증을 받았다.

들의 모습

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DFW협의회 산하 한국(한글)학교 2018-2019학년도 개강일은 오는 8월 25일(토)이며 종강은 12월 15일(토) 로 총 16주 과정의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각 학교별 개강관련 자

세한 문의는 각 학교 교장에게 하 면 된다. 한편 이번 여름방학 동안 DFW협 의회 소속 교사 30여명은 7월 중순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재미한국학교 협의회(총회장 이승민)이 주최하는

학술대회에 참가해 한글학교 교사의 전문성을 증진시키고 네트워킹을 구 축할 계획을 갖고 있다. 또 이번 2018학년도 하반기 DFW 협의회 주요 행사로는 DFW교사 연 수회 및 사은회, 남서부 백일장 및

DFW 그림대회, 한국문화경연대회 (K-POP과 퀴즈대회) 등이 개최될 예정이다. 조훈호 기자

“달라스한국학교 교사들의 열정과 노고에 감사” 달라스한국학교 지난 12일 봄학기 종강과 함께 교사 사은회 개최 달라스한국학교(이사장 김택완)이 지난 12일 토요일 2018학년도 봄학 기 종강식을 마친 직후 캐롤톤에 위 치한 코요테 릿지 골프클럽 대연회 장에서 교사 사은회를 개최했다. 달라스한국학교 산하 캠퍼스 교사 들이 초청되어 진행된 이날 사은회 에서는 각 캠퍼스별 우수 교사에 대 한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이날 우수 교사로 선정된 교사는 ^달라스 캠 퍼스 구형모 교사 ^캐롤톤제1캠퍼 스 배은희 교사 ^캐롤톤제2캠퍼스 윤여순 교사 ^플레이노 캠퍼스 강 정미 교사, 이 에스더 교사 ^맥키니

캠퍼스 박소미 교사 ^코펠 캠퍼스 한미영 교사 등 총 7명이다. 달라스 한인회 유석찬 회장은 축 사를 통해 “달라스 한국학교 학생들 이 성장해 미국 사회에서 한국과 미 국을 아우르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 해 나가는 모습을 볼 때 무척 자랑 스럽다”며 “한인의 자부심과 긍지를 세워 나가는 한국학교 교사들께 달 라스 한인사회를 대표해 감사와 존 경의 인사를 표하며 늘 행복과 건강 이 넘쳐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사은회 행사에서는 조 진태 이사의 팔순 축하식도 함께 진

재료부터 다른 건강한 베이커리

행됐다. 조진태 이사는 달라스한국 학교 제 2대 교장을 역임하며 1982 년부터 달라스한국학교가 발전하는 데 큰 역할을 한 인물이다. 이날 조진태 이사는 “처음 설립 당시 한 곳에 불과했던 달라스한국 학교가 현재 6개 캠퍼스로 확대되 고 발전되며 성장과 내실을 다지는 모습을 보면 감회가 남다르다”며 “ 앞으로 달라스한국학교 내 더 많은 캠퍼스가 필요할텐데 힘 닿는 그날 까지 최선을 다해 열심히 돕겠다” 고 전했다. 달라스한국학교 김택완 이사장은 “조진태 이사님처럼 30년 넘게 달라 스한국학교를 섬겨주시는 분들과 수

2018학년도 달라스한국학교 사은회에서 우수 교사에 선정된 교사들

년, 그리고 10년 장기 근속하시는 교 사들을 뵐 때 우리 자녀들의 미래를 위해 분투하시는 마음을 읽을 수 있 어 뭉클하다”고 전한 뒤 “달라스한

국학교가 지속적 성장을 이루기 위 해 이사장인 나부터 더욱 분발하도 록 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조훈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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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종합

2018년 18일수요일 금요일 2018년 5월5월16일

5달러에 뺏긴 자주외교  113년 설움 풀었다 대미 외교 상징 대한제국공사관 1891년 고종 황실자금으로 매입 1905년 외교권 잃고 공사관 폐쇄 정부서 환수 원형 복원 뒤 공개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북동쪽으 로 약 09마일 로건서클의 위쪽 출구에 빅토리아 양식의 지하 1 층 지상 3층 붉은 벽돌 건물이 서 있다 13번가 1500번지 1889 년 구한말 외교관들이 처음 입주 했던 130년 전 모습 그대로 복원 한 주미 대한제국공사관이다

 

음력 4월 2일

일출 AM 551 일몰 PM 7:49 LA 날씨

16일(수)

71~56

17일(목)

70~57 전자신문으로

편리하게69~57 18일(금) 신문을 읽으세요!

19일(토)

70~58

20일(일)

72~57

인근지역 날씨 노스리지

74~54

샌타모니카

67~54

라크레센타

69~51

풀러턴

(972)242-9200 74~56

어바인

70~57

다이아몬드바

76~54

리버사이드

77~52

토런스

67~57

샌디에이고

67~59

빅토빌

7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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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간의 복원공사를 마친 워싱턴에 있는 주미 대한제국공사관 내부의 1층 접견실(오른쪽) 작은 사진은 구한말 당시 접견실 모습 한 국정부는 2012년 350만 달러에 이 건물을 환수했다 오는 22일 역사유적 기념관으로 공식 개관한다

1910년 일제에 단돈 5달러에 빼 앗긴 건물을 2012년 350만 달러 에 환수해 6년에 걸쳐 철저한 고 증과 원형 복원공사를 마쳤다 오는 22일 근대 대미 외교를 상징 하는 역사유적 기념관으로 정식 개관한다 14일 미리 찾은 공사관은 건물 앞 교통신호등과 표지판을 제외 하면 옛날 사진과 차이를 발견하 기 힘들었다 태극 문양이 새겨 진 감색 철제 현관도 그대로 재현 됐다 건물 오른편 주차장터엔 꽃담과 불로문을 세우고 박석을 놓아 작은 한국식 정원을 새로 조 성했다 공사관엔 힘없는 소국 조선의 좌절과 망국의 회한이 서려 있 다 1888년 1월 초대 공사 박정 양은 부임 당시엔 피셔 하우스 라고 불리는 인근 15번가 일반 주 택에 세들어 살았다 박 공사는 조선의 자주 외교를 막으려던 청

나라의 압박에도 스티븐 클리블 랜드 대통령을 단독 접견해 고종 의 국서를 전달한 것이 빌미가 돼 이듬해 위안스카이에 의해 소환 당했다 그 뒤 2대 서리공사 이하 영이 현재의 공사관으로 옮겼다 고종은 조선의 자주성을 보이려 고 1891년 당시 황실 자금인 내탕 금의 절반인 2만5000달러를 들여 공사관 건물을 사들였다 해외 공관 중 유일한 조선 정부 소유 건물이었다 철제 지붕이 있는 현관을 지나 돌계단을 걸어 올라가면 오른쪽 식당 입구에 대형 태극기가 걸려 있고 왼쪽으론 비단 의자와 소 파 병풍 태극 문양의 쿠션이 화 려하게 꾸며진 접견실이 나타난 다 그곳 탁자 위엔 9대 공사인 이 범진 부부와 차남 이위종의 어린 시절 모습의 사진이 놓여 있다 이위종은 1896년 부임한 아버지 와 함께 워싱턴에 와서 초등학교

유학 비자 소지자 학업 중단 즉시 불체 불체 180일 넘기면 3년간 입국 금지돼 8월부터 유학 및 연수 비자 소지 자에 대한 정책이 강화된다 11일 이민서비스국(USCIS) 에 따르면 유학(F) 교환 방문

(J) 직업훈련(M) 등의 비자 소 지자가 학교 등록 말소 등의 이유 로 체류 신분을 상실 또는 유지하 지 못할 경우 그날부터 불법 체류 일로 간주된다 이 정책은 오는 8 월9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위반시에는 이에 따른 입국 금 지 또는 이민 관련 수속이 금지된

[사진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에 다녔고 아버지가 백악관국 무부를 오갈 때 통역 역할도 했다 고 한다 2대 이하영은 고종의 어의(御 醫)이자 초대 박 공사의 미 정부 안내 역할을 맡았던 호러스 알렌 의 통역 출신이었다 초대 박 공 사와 다른 공관원이 소환당하자 일약 공사에 올랐다 그는 조선에 서 청나라 세력을 몰아내기 위해 미국의 파병을 성사시키라는 고 종의 밀명을 받아 움직였다 미 정계 파병 로비를 위해 거액의 차 관을 얻어 공관에서 연일 성대한 연회를 열기도 했다 3대 공사는 이완용이었다 4대 공사이자 이 후 한성판윤을 오래 지낸 이채연 은 매일 본 공관앞 로건서클을 본 떠 한성부(시청) 앞에 로터리를 만들었다 이게 서울광장의 원형 이다 1905년 을사늑약으로 외교권을 잃으며 공관은 폐쇄됐다 1910년

다 8월9일 이후 불법체류일이 180일을 초과할 경우 3년 365일 을 넘어가면 10년간 입국 금지 등 의 조치를 당한다 USCIS 측은 유학생이 학업을 중단하거나 학교에 다니지 않고 있는 경우 교환 방문 연수생이 업 무를 종료한 경우 그 다음날부터 하루씩 적용된다며 출입국신고 서(I-94)에 적혀있는 만료일 역 시 초과했을 경우에도 불법체류일

경술국치 3일 뒤 우치다 야스야 주미 일본공사는 형식적으로 5달 러에 이 건물을 산 다음 그 자리 에서 1분 뒤 미국인 호레이스 K 풀턴에게 10달러에 팔았다 이후 이를 되찾기까지는 100년이 넘는 세월이 필요했다 오수동 국외소재문화재재단 미 국사무소 소장은 박보균 중앙일 보 대기자는 2000년대 초반부터 20여 차례 현장을 방문해 기사 칼럼 저서를 통해 공사관의 존재 와 독립 외교의 역사적 의미를 소 개하며 환수에 기여했다고 말했 다 이 공로로 박 대기자는 2013 년 정부로부터 국민훈장 모란 장을 받았다 오 소장은 100여 년 전 외교 문서 및 사진 신문 마이크로필 름 등을 토대로 한 철저한 고증 작업을 통해 원형대로 복원했 다며 직원 숙소이던 3층은 대 미 외교사와 공사관 역사 대한 제국과 공사관 환수운동을 보여 주는 전시관으로 꾸몄다고 설 명했다 22일부터 휴무인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 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반인에 무료로 공개된다 워싱턴정효식 특파원

로 적용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민법 조나단 박 변호사는 이 정책은 쉽게 말해 현재 F J M 비자 소지자가 불법 신분으로 미 국에 있는 경우 8월9일 이후부터 불법 체류로 간주하겠다는 것이 라며 여기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최소한 180일 전에라도 미국을 나 가야 나중에 이민비자 신청으로 재입국할 가능성이 생긴다고 전 장열 기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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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18년 5월 18일 금요일

종합

2018년 5월 17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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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 도시 없애는 이민법 조속 처리 트럼프 대통령 의회 압박 나서 국경 장벽 예산도 반드시 포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수 개월 째 진전을 보이지 않고 있는 이민 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연방의회 에 본격적으로 촉구하고 나섰다 대통령은 15일 의사당 앞에서 거행된 순직 경찰관 추모 행사에 참석해 우리의 국경을 안전하게 하고 피난처 도시의 기능을 정 지시키며 폭력적 범죄자를 커뮤 니티로 되돌려 보내는 정책을 폐 기하는 법안을 속히 처리할 것을

의회에 촉구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날 연방상원 공화당 지도부와의 오찬 모임에서도 국 경 장벽 건설에 필요한 입법이 지 연되고 있는 점을 질타하며 법안 처리를 서둘러 줄 것을 요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 공약이 었던 남부 국경 장벽 건설이 제대 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데 대해 최 근 인내심이 한계에 다다른 모습 을 보이고 있다 이달 초 트위터 게시글에서 단 기 임시 예산안을 포함해 오는 9 월 말까지 의회가 처리해야 하는 모든 정부 세출안에 반드시 국경

장벽 예산이 포함돼야 한다고 밝 혀 또 한 차례 셧 다운(정부 폐 쇄)을 불사하고서라도 이번에는 국경 장벽 건설 예산을 확보하겠 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대통령은 지난 3월 일괄세출안(Omnibus Spending Bill)에 서명할 때도 국경 장벽 건설 예산이 충분히 반 영되지 않은 점에 불만을 표하며 다시는 이런 예산안에 서명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대통령은 지난 주말에도 트위 터에 (국경 장벽 예산이 포함된) 세출안을 확정하지 못하면 상원 은 8월 휴회를 반납해야 한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현행법상 미국과 국경을 맞대 고 있는 멕시코와 캐나다 출신이 아닌 엘살바도르과테말라온두 라스 등 중남미 출신들에 대해선 즉각 추방하지 못하고 성인들은 난민 심사를 거쳐 추방재판에 넘 겨야 하며 아동들은 보호시설에 서 보호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이민법을 고쳐야 한다 이런 이유로 트럼프 대통령은 국경 보안 강화 피난처 도시에 대한 이민 단속 체포 후 석방 관행 시정 등을 위해 의회에 이민

법 개정안을 서둘러 처리할 것을 요구하고 나선 것이다 하지만 의회의 신속한 이민법 안 처리가 쉽지만은 않을 전망이 다 불법체류 청년 추방유예 (DACA) 프로그램 수혜자를 포 함한 드리머(Dreamer) 구제 방안이 포함되지 않은 법안은 민 주당의 반대로 상원 통과가 불가 능하며 하원에서는 폴 라이언 (공화위스콘신) 의장이 대통령 이 서명하지 않을 법안은 처리하 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박기수 기자

DACA 적법성 이미 검토 끝나 15일 관련 항소심 첫 공판서 판사들 폐지에 회의적 입장

LA한인타운의 라마단

이슬람 종교의 최대 절기인 라마단이 지난 15일 시작됐다 무슬림들은 한 달(6월14일까지)간

이어지는 라마단 기간 동안 일출에서 일몰까지 의무적으로 금식을 하고 하루 5번 기도를 드린다 여행자 병자 임신부 등은 면제되지만 대신 이후에 별도로 수일간 금식을 해야 한다 LA한인타운에 위치한 남가주이슬람센터에서 무슬림 여성들이 기 도를 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

한인 경찰국장 미제 연쇄살인 해결 페더럴웨이 앤디 황 국장 2년 추적 끝에 전모 발표   미국 본토에서 한인으로는 최초 로 도시 치안을 책임지는 경찰국 장에 오른 앤디 황(52사진) 워싱 턴주 페더럴웨이시 경찰국장이 지역의 최대 미제였던 연쇄살인 사건을 해결하고 전모를 발표해 화제다 16일 시애틀타임스와 시애틀 한인 매체 조이시애틀 등에 따르 면 황 국장은 2016년 4월과 5월 시애틀 남부도시 페더럴웨이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연쇄살인 사 건의 범인으로 저스티스 헨더슨 (19)을 지목해 1급살인과 강도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페더럴웨이 연쇄살인은 2016년 4월 페더럴웨이 시내 아파트 주차

장에서 19세 청년이 총탄 여러 발을 맞 아 살해된 데 이어 그해 5월 39일 26세 27세 30세 남 성이 주차된 차량 인도 복합아파트 단지 등 에서 잇달아 살해된 채로 발견된 사건이다 불과 엿새 사이에 시신 3구가 나오면서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준 사건이다 경찰은 범인으로 기소한 헨더 슨을 당시 다른 범죄로 붙잡아 신 병을 확보하고 있었다 그러나 증 거가 확보되지 않아 살인 혐의로 기소하지 못했다 황 국장은 기자 회견에서 이번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수백 명을 조사하고 엄청난 양의 전화 통화기록과 소셜미디

어 기록을 뒤졌다면서 거의 2년 동안 방대한 작업이 뒷받침된 끝 에 오늘 이 사건 전반에 대한 업 데이트 발표를 할 수 있게 됐다 고 말했다 한인 15세인 황 국장 은 경찰 경력 30년이 넘는 베테랑 으로 지난 2013년 말 짐 퍼렐 시 장에 의해 페더럴웨이시 경찰국 장에 선임됐다 1998년 하와이주 호놀룰루 경찰 국장에 한인 리 도나휴씨가 임명 된 적이 있지만 미국 본토에서는 황 국장이 처음 경찰국장이 됐다 공부하는 경찰관으로 불리는 황 국장은 1988년 올림피아 경찰 국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한 이래 로 세인트마틴스대 학사와 피닉 스대 석사학위를 취득했고 일리 노이주에서 엘리트 경찰관 훈련 과정을 이수해 경찰국의 브레인 으로 평가됐다

  트럼프 행정부의 DACA(불체청 년 추방유예 프로그램) 폐지에 대 한 항소심 첫 공판이 15일 패서디 나의 연방 제9순회법원에서 열렸 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찬반 양측 이 1시간 가량 토론을 펼쳤다 이 같은 내용은 NBC 등 주류 언론 이 15일 보도했다 트럼프 행정부 측인 하심 무팬 법무부 법률담당 차관보는 행정 부는 법원의 검토 절차 없이 DACA를 폐지할 권한이 있다며 DACA로 인해 불법 이민자 70 만 명이 발생했지만 이들로 인한 부정적인 비용은 한 마디도 언급 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DACA 폐지에 반대 하는 원고 측 제프리 데이비슨 변 호사는 행정부가 DACA의 인도 적 목적을 무시하고 있다며 70

만 명의 다카 수혜자들과 그들의 가족 고용주 시민권을 가진 그 들의 아이들 20만 명이 삶을 빼앗 기고 있다고 맞섰다 배석한 판사 3명 중 2명은 트럼 프 행정부에 대해 비판적인 목소 리를 제기했다 킴 와드로 판사는 이미 다른 항소법원이 오바마 행정부의 유 사한 이민 정책에 대해 적법성 여 부를 검토했다며 재판 자체에 대 해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재클린 응우옌 판사도 다른 법 정은 다카가 합법이라고 판단했 고 다카가 위헌이라는 트럼프 행 정부의 입장에도 반대 의견을 냈 다 또 다시 항소법원이 이 문제 에 개입하는 것이 적절한지 의심 스럽다고 말했다 다음 재판 기일은 정해지지 않 았다 전문가들은 DACA 소송이 결국 대법원에서 최종 결정될 것 으로 전망하고 있다 황상호 기자

독자 여러분의 의견과 제보를 기다립니다. 골로 들어갔으며 사망 원인은 발 전자담배 폭발로 튄 파편 여러분이 보내주신 내용은 중앙일보 소개되거나 사체에 지면을 의한 통해 머리 부상으로 판정

편집국 관련부서로 기사화 될 수 있습니다. 두개골에 박혀 남성 사망전달되어했다

당시 보내실 곳:텍사스 중앙일보 이메일

이 남성은 불타는 자택 침 플로리다주에서(dallas@koreadailytx.com) 한 남성이 전자 실에서 소방관들에게 발견됐으 / ⓣ 972-242-9200 담배 폭발로 사망했다는 분석이 며/ 신체의 80%에 화상을 입었다 (houston@koreadailytx.com) ⓣ 832-366-7720 나왔다고 AP통신이 탬파베이 타 고/ ⓣ 보고서는 덧붙였다 (austin@koreadailytx.com) 512-537-1062 임스를 인용해 16일 전했다 해당 전자담배는 스모크-E 전날 공개된 파이넬러스-패스 마운틴(Smok-E Mountain) 코 부검 보고서는 지난 5일 플로 이 제조한 것이다 탬파베이 타임 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에서 숨 스는 이 업체가 필리핀 세부에 있 진 톨매지 델리아(38)의 사망 원 텍사스다고 전했다 중앙일보는 미국 최대 한인 미디어 네트워크인 미주 중앙일보의 텍사스 지부입니다. 텍사스를 포함한 미중남부 한인 동포사회의 여론을 인이 전자담배 폭발이라고 확인 주도하는 식품의약청(FDA)은 전자담배 대표 정론지를 표방합니다. 본보는 수요일, 금요일, 토요일 주 3일 의 발행하며 미연방 원인이 공휴일에는 휴간합니다. 지면 편성은 A, C분명하 2개의 했다 폭발 무엇인지는 섹션으로 지역, 경제, 스포츠·연예섹션으로 구분합니다. 텍사스 중앙일보의 부검 보고서는 폭발로 전자담 모든지 않지만 배터리 문제에서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관련 전재 및 복사, 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2018, KOREA DAILY TEXAS USA 배 파편 두 개가 이 남성의 두개 비롯된 것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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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2018년 5월 18일 금요일

“미래 한인 과학 기술자의 꿈 키워낸다”

May 2018

Texas Instruments KDI, 재미과학자협회, 달라스한국학교 공동 주최 과학기술 시연 및 체험 ‘STEM’ 행사 개최 달라스 2018 통일! 골든벨

달라스한국학교(이사장 김택완)과 Texas Instruments, 재미과학자협회 (KSEA)가 공동 주최한 ‘TI STEM’ 과학기술 시연 및 체험행사가 지난 12일 토요일 달라스한국학교 플레이 노 캠퍼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Texas Instruments 내 KDI(Korean Diversity Initiative, 회장 김원수)의 주관 아래 진 행됐다. TI KDI 회원 대다수가 달 라스한국학교 학부모이기도 해 이번 행사를 적극적으로 기획하고 시행되 는데 큰 초석을 마련했다. 한인사회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과 학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 련된 이번 행사에는 ‘TI mmWave 레이더를 이용한 동작 감지 데모’, ‘3D 프린터’, ‘자석 세기 감지 데 모’, ‘터치 센서 데모’, ‘사물 인터 넷’, 모래, 실리콘, 웨이퍼’, ‘LED Lights 쇼타임’, ‘햅틱 장치 경험하 기’ 등이 시연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달라스한국학 교 플레이노 캠퍼스 학생들은 진지 하게 과학기술 시연을 지켜보고, 흥 미롭고 즐거운 마음으로 체험에 동 참하는 등 큰 호응을 보이며 과학 기 술자의 꿈을 키우는 기회를 가졌다.

일시: 19일(토) 오후 3시

이번 행사를 총괄한 TI KDI 김원 수 회장(TI 시스템 엔지니어)은 본 지 인터뷰에서 “한인 어린이들에게 과학의 꿈을 키워줄 수 있는 STEM 행사를 주관하게 됐다”고 행사 취지 를 전한 뒤 “어린이들뿐 아니라 한 인사회에 공헌을 하고, TI 회사 입 장에서도 미래의 과학자들인 어린이 들이 작은 과학기술 체험 행사를 통 해 과학기술자의 꿈을 키워 회사에 함께 한다면 큰 이득이 될 것이다” 라고 했다. 이어 김 회장은 “올해 이 행사를 처음 시작했지만 향후에는 달라스한 국학교 전 캠퍼스 전 학생들이 모일 수 있는 자리를 통해 과학기술 체 험 행사를 확대 실시할 수 있는 방 안을 준비할 계획이다”라고 향후 계 획을 밝혔다. 달라스한국학교 김택완 이사장은 “오늘 과학기술 행사를 준비해주신 재미과학자협회와 TI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한 뒤 “ 과학기술 체험 행사를 통해 달라스 한국학교 학생들이 보다 큰 꿈을 꾸 고 발전되길 소망한다”는 격려 인사 를 전했다.

장소: 달라스 한인문화센터 아트홀 문의: 214-405-9490 / 972-241-4524

어빙 아시안 문화축제 일시: 20일(일) 오전 9시 장소: Lake Carolyn 문의: 817-494-8193

미주 한인 풀뿌리 대회 달라스 세미나 일시: 26일(토) 오후 3시 장소: 수라식당 대연회장 문의: 972-241-4524

달라스한인문학회 5월 문학카페 일시: 27일(일) 오후 3시 30분 장소: 캐롤톤 H마트 열린문화센터 문의: 214-632-5313

*타운행사 접수를 받습니다. E-mail:dallas@koreadailytx.com

972-242-9944

조훈호 기자

한국전쟁 참전 용사 인정의 날 기념 행사 한국전 휴전일 기념 ‘리멤버 727’ 설립자 한나 김, 달라스 방문 예정  오는 22일(화) 오전 10시, Dallas FortWorth National Cemetery에서 재미 동포 1.5세인 한나 김 씨(사진) 는 2009년 대학원 재학 중 미 연방 국회의원들을 설득하여 한국전쟁 정 전 협정 체결일인 7월27일을 ‘한국 전쟁 참전 용사 인정의 날’ 로 지정 하는 법안을 통과시킨 장본인이다. 한나 김은 2008년에 리멤버 727단 체를 설립하여 많은 청년들과 매년 한국전 휴전일 7월 27일을 기념하는 행사를 워싱턴에서 주최해 왔다. 특히 한나 김 씨는 이미 작년 한 해 동안 26개국 625 참전국 모두를 순방하여 전세계 참전용사들에게 위 로 및 감사를 전달하고 그들의 소원 인 한반도 평화의 염원을 사진에 담 아 한국 국회에서 전시회를 하고 또

주요 TV방송과 주요 언론을 통해 소 식을 전한 바 있다. 올해에는 지난 4월 27일부터 시작 하여 미주 50개주 70개 도시의 기념 비 순방하고, 참전 용사에게 경의를 표하는 자리를 가지며, 또한 워싱턴 에 한국 전쟁 참전 기념비 설립을 돕 기 위한 행사를 가진다. 이 행사는 90일 동안 진행되어 7월 27일 워싱턴 에서 참전용사 인정의 날 행사와 함 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한나 김씨의 달라스 방문 기념 행 사는 5월 22일(화) DFW 국립묘지 (2000 Mountain Creek Pkwy, Dal-

사 30여명과 장진호 전투의 Richard Carey 장군과 기념 사업 위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달라스 한인회(회장 유석찬)와 민 주평통 달라스협의회는 참전용사을 기리는 뜻깊은 행사에 동참하여, 참 전용사 및 지역 한인 인사를 초청하 여 행사를 치르기로 했으며, 한나 김 씨의 행사 스케줄 및 참전 용사들의 점심 제공을 포함한 편의를 제공하 기로 했다. 또한 한미연합회 달라스 포트워스 지부에서도 행사 당일 참 전 용사들에게 필요한 봉사를 하기 로 하였다.

las, TX 75211)에서 열리며 달라스 포트워스 지역의 한국전쟁 참전 용

기사제공: 달라스 한인회

달라스 한국노인회 THE KOREAN SENIOR CITIZEN ASSOCIATION OF DALLS

정리: 조훈호 기자

노인회 5월 정기 월례회 공고

신록의 계절 5월이 되었습니다. 회원 여러분을 모시고 5월 월례회를 다음과 같이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보고 싶은 가족, 정든 사람들이 더욱 그리워지는 계절인 거 같습니다. 신년 인사를 드린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금년도 반이 다 가고 있습니다. 세월이 무척 빠르게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많이 참석하셔서 좋은 추억 만드시기 바랍니다. 특히 이번 달에는 H MART에서 1000불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해 주셨습니다. 꼭 참석하셔서 하루를 즐기시고 상품권도 받아가시기 바랍니다.

2018년 5월 19일 (토) 11시 노인회관 9715 Brockbank Dr, Dallas, TX 75220

달라스한국노인회

Brockbank Dr

장소

Harry Hines Blvd

일시

Lombardy Ln

1. 이달 중식은 한미은행에서 제공하여 주시기로 하였습니다. 2. 특히 지점장님께서 참석하셔서 노인분들의 은행거래 시 주의하셔야 할 사항 등에 관하여 좋은 말씀이 있을 예정입니다. 3. 지난달 중식은 제일 은행에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4. Medicare, Medicaid, Food Stamp 등 제반 서비스 업무는 연중무휴로 도와드리고 있으니 계속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5. 이번 달 저희 노인회에 관심을 갖고 도와주신 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4월 중

H MART (1000불 상당의 상품권) 한미은행 (1000불)

한국홈케어 유성 원장 (600불) 자동차 정비 Louis (300불)

박종만 님 (500불)

달라스 한국노인회 회장 김건사 214.769.6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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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2018년 5월 18일 금요일

휴스턴 아시안 상공회의소 월례만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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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송 JDDA그룹 회장, 실베스터 터너 시장 초청 실베스터 터너 시장이 휴스턴 아시 안 상공회의소 (Asian Chamber of Commerce: 이하 ACC)가 지난 11 일 개최한 월례만찬에서 “아시안 기 업들이 휴스턴의 발전에 일조했다” 고 치하했다. 휴스턴아시안상공회의소(ACC 회 장 Milton Young)가 지난 11일(금) 개최한 월례만찬에 참석한 실베스 터 터너 휴스턴 시장은 “아시안 기 업들이 일자리를 만들어내고 도시 재정을 안정하게 하는데 큰 공헌을 했다”고 아시안 커뮤니티에 감사를 표했다. 이날 아시안상공회의소의 터너 시 장 초청에는 휴스턴 시의 국제공동 체위원회(International Communities Council•ICC)의 위원인 유재송 JDDA그룹 회장의 역할이 컸다. 이날 터너 시장 초청오찬에는 ACC행사에서는 한인으로는 처음 휴스턴 한인교회 이지광 담임목사가 행사시작 기도를 전했으며, 유재송 JDDA그룹 회장과 한인교회 최동승 장로, 아시안부동산협회(AREAA) 의 강문선 부회장도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최동승 장로 는 “유재송 회장의 초청으로 터너 시장이 참석해 이번 행사를 빛냈다. 유회장의 활동이 한인사회와 아시 안 커뮤니티의 위상을 높인것은 물 론 휴스턴 커뮤니티와의 아시안 커 뮤니티를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했 다는 것에 무척 자부심을 느꼈다” 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대해 유재송 JDDA 그룹 회장은 “휴스턴 아시안 상공회 의소는 그동안 민간 네트워크를 통 해서 휴스턴의 아시안들의 모국과 의 연결을 통해 아시아 각국과 휴 스턴과의 교역 및 투자유치를 추진 해왔다”고 말하고 “지난번 휴스턴시 의 주요 커뮤니티의 리더들로 구성 된 ICC위원이 된것이 이번 행사에 터너 시장을 초청할 수 있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유재송 회장을 비 롯한 휴스턴시의 ICC위원들은 휴스 턴시 관계자들과의 업무협조를 통해 다양성과 포용성을 지향하는 휴스턴 시장의 시정을 자문하고 필요한 도 움을 제공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 다. 휴스턴 이덕용 기자

한인장애인부모회(DPA) 후원 자선골프대회 개최 6월 3일 휴스턴체육회, 골프협회 주관 장애인 돕기 자선골프대회 열려 휴스턴대한체육회와 골프협회가 공동 으로 휴스턴지역 한인 장애인을 돕 기 위한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휴스턴대한체육회(회장 크리스남) 와 골프협회(회장 김정연), 휴스턴한 인장애인부모회(DPA 회장 송철)는 오는 6월 3일(금) 롱우드 골프클럽 (Longwood Golf Club: 13300 Longwood Trace Dr, Cypress, TX 77429) 에서 ‘2018 휴스턴 장애인돕기 자선골 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장애인돕기 자선골프대회를 주관하 는 휴스턴 골프협회의 남궁석희 부 회장은 “6월 3일 열리는 장애인돕기 자선골프대회는 오후 1시에 샷건 방 식으로 경기를 시작하며 예년처럼 USGA경기방식(핸디 -3까지 인정)을 적용하기로 했다”고 말하고 참가자들 에게는 점심식사가 제공된다고 설명 했다. 골프대회의 조편성은 A, B, C, 숙 녀조로 편성하며, 자선골프대회 메달 리스트, 그랜드참피언에게는 500달러

상당의 골프상품권이 제공되며 각 조 1,2위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부상이 제 공된다. 또한 장타상과 근접상 수상자에게 도 부상이 수여된다. 홀인원 상의 경 우 1개홀을 경기 당일 지정하여 자 동차를 경품으로 지급할 것으로 알 려졌다. 롱우드 골프장에서 열리는 자선골 프대회가 끝나면 자리를 옮겨 휴스턴 한인회관에서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 라고 말했다. 참가비는 개인당 100달러이며, 자선 골프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참가 자를 선착순 80명 내외로 6월 2일(토) 까지 접수를 받는다. ‘2018년 장애인돕기 자선골프대회’ 에 관심 있는 골퍼나 동포들은 김정 연 골프협회장이나 남궁석희 골프협 회 부회장에게 연락하면 된다. 문의 김정연(832-646-8366), 남궁 석희(832-744-5515) 휴스턴 이덕용 기자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일시: 18일(금) 오후 7시 장소: 휴스턴한인회관 문의: 713-498-7843, 832-605-5088

향군아카데미 월례회 일시: 18일(금) 오후 5시 장소: VFW회관 문의: 832-428-3100

Global 6K for Water 일시: 19일(토) 오전 8시~오후10시 장소: Bear Creek Poineers Park 문의: 832-643-2290

불기2562년 부처님 오신날 봉축행사 일시: 20일(일) 오전 11시 장소: 휴스턴 남선사 문의: 281-793-3076

*타운행사 접수를 받습니다. E-mail:houston@koreadailytx.com ACC월례만찬에 참석한 터너 시장이 유재송 회장 등 참석자들과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2018년 휴스턴 한인학교 가을학기 학생모집 13개반 운영, 특별활동 수묵화, 종이접기, S무용, K-Pop댄스반 개설 휴스턴 한인학교(교장 박은주)가 2018년 가을학기를 맞아 학생을 모 집한다. 2018년 가을학기는 9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16주간 실시되며 반 편성은 유치1반~유치 3반, 초등 1 반~초등5반, 중고급 2반~4반 과 오 후집중반 등 13개반으로 구성된다. 등록은 8월 18일 토요일 오전 9시 ~오후 1시까지, 개강은 9월1일 토요 일에 있을 예정이다 등록금은 점심식대와 교재비를 포 함 1인당 290달러이며 둘째자녀 260 달러, 셋째자녀 230달러이다. 단 등 록일 이후 등록 시에는 각 10달러 가 부가된다. 특별활동으로는 각 학년별로 수묵 화, 공예(종이접기), 전통체조 또는 무용(태권도), K-POP댄스반을 마련 했다. 특별활동의 경우 반 인원수에 따라 활동내용이 바뀔 수 있다. 한편 한인학교는 한인2세들과 함 께할 아이들을 사랑하고 한글 교육 에 관심이 있는 교사를 모집한다. 한국 또는 미국에서 교사자격증을

취득한 사람에 한해, 교사 결원 시 채용하며, 또한 등록해 함께 공부하 며 교사를 도울 수 있는 9학년 이상 의 자원봉사자 학생도 모집중이다. 자원봉사자 학생에게는 Volunteer Certificate를 발급한다. 박은주 한인학교 교장은 “휴스턴 한인학교는 우리 아이들이 한국어 뿐만 아니라 한국의 문화나 역사도 같이 배우면서 미국에 살고 있는 한 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키우는 교 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하고

“저희 한인학교 교사들은 사랑으로 아이들 중심의 교육프로그램을 교 육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인학교 등록에 관해서는 우편 등록 시 한인학교 1809 Hollister Rd Houston, TX 77080으로 서류를 보내거나 한인학교 웹사이트 http:// houstonkoreanschool.com에서 입 학원서를 다운받아 신청도 가능하 다. 문의 713-364-1580 휴스턴 이덕용 기자

센트럴 몬테소리 유치원, 여름방학 캠프 개최 6월 18일~8월 3일까지 7주간, 유아 대상으로 0세~Pre K 휴스턴 한인중앙장로교회 부설 센트 럴 몬테소리 유치원(Central Montessori School, CMS원장 마크 장 목사) 이 유치원 입학전까지의 영유아원생 을 위한 ‘2018 summer Camp’를 오 는 6월 18일부터 8월 3일까지 실시 한다. 여름캠프 교육시간은 프리스쿨은 오전 9시~오후 2시 30분, Child Care 는 오전 6시 30분~오전 9시까지이며, 방과후 수업은 오후 2시 30분~오후 5 시까지 운영한다. 0세부터 프리스쿨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각 가정의 형편에 맞춰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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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등교’(Early Drop)와 ‘방과후 수 업’(After School)이 가능해, 맞벌이 하는 부모들의 고민을 덜어주고 있다. 센트럴 몬테소리 유치원(CMS)은 기독교를 바탕으로 하고 휴스턴 한인 동포사회에서 처음 시작한 프리스쿨 로서 최신식 비전센터에서 최고의 교 육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CMS는 영적, 지적, 육체적, 정서적 그리고 사회적 발달을 촉진시키는 다 양한 활동을 통해 자녀들에게 풍요로 운 인성교육을 실시하고, 최상의 아카 데믹 커리큘럼을 운영하며, 정규 몬테 소리교육(실습, 자기표현 기술, 협동

놀이)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성공적인 유치원 진학 및 적응 을 위한 Pre-K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영어로 수업을 진행하는 이중 언어구 사 교사진을 보유하고 있으며 교육현 장에서 테라피스트가 지원하고 있다. 텍사스 주정부 정식인가 학교로서 텍사스 주 자격증을 취득한 전문 교 사진들이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센 트럴 몬테소리 유치원에 대한 문의는 전화 281-254-9020 또는 이메일 admin@centralmontessorischool.org로 하면 된다. 휴스턴 이덕용 기자

미국에서 인터넷으로 한국 JTBC방송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JTBCAMERICA.COM CMS로고 및 몬테소리 교육 활동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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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틴

2018년 5월 18일 금요일

어스틴 한인골프회, 캐피탈 골프대회 통한 기금 어스틴 노인회 전달

May 2018 어스틴 타운행사

그랜드 챔피언, 타이틀 리스트에 김경철, 김명수 회원 이름 올려 아시안 상공회 Ovation

어스틴 한인 골프회가 주관하는 ‘ 텍사스 어스틴 캐피탈 오픈’ 골프 대회가 지난 12일(토) 테라 비스타 콜프 클럽에서 80여명의 한인들이 함께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대회의 그랜드 챔피언에는 김경철 회원이 그리고 타이틀 리스 트에는 김명수 준비위원장이 이름 을 올리며 그 동안 갈고 닦은 골프 실력을 뽐냈으며 대회를 통해 마 련한 기금을 어스틴 한인 노인회 에 전달해 가정의 달을 맞아 훈훈 함을 더했다. 박재규 대회장은 대회에 앞서 “ 원근 각지에서 많은 한인 골프인 들이 참석해 감사를 드린다. 자신 의 기량을 마음껏 펼쳐 좋은 성적 을 거두기를 기원한다”며 참가자들 을 응원했다. A,B,C,D 네 조로 나눠 샷건 방 식으로 진행된 이날 대회는 화창한

날씨만큼이나 기분 좋은 경기 결과 를 보여주며 대회를 넘어 골프를 사랑하는 한인들의 즐거운 축제 분 위기를 만들었다. 2부 순서로 대학로에서 진행된 저녁 만찬과 시상식에서 김희승 회 장은 “지난해에 비해 참가 선수들 의 실력이 월등히 향상돼 순위 경 쟁이 치열했다. 그 만큼 한인 골프 인들의 실력이 향상됐음을 확인 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어스틴 한인 골프회는 이번 대회를 통해 마련된 기금을 어스틴 한인회에 전달하는 훈훈함을 연출 하기도 했다. 강춘자 노인회장은 “한인 골프회 의 노인회에 대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를 전한다. 평균 수명이 120 년 이상으로 늘어나려는 요즘 시 대 건강을 위해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한인 골프회가 되길 바란다”

일시: 5월 18일(금) 오후 6시 장소: JW 메리엇 어스틴 문의: 512-407-8240 5.18민주화 운동 기념식 일시: 5월 19일(토) 오후 6시 30분 장소: 뷔페 팔라스 문의: 512-293-1343 소수 민족을 위한 비즈니스 포럼 일시: 5월 23일(수) 오후 1시 장소: 어스틴 아시안 리소스 센터 문의: 512-974-1700

사진제공: 어스틴 한인 골프회

고 말했다. 이날 대회 조별 수상자는 A조 1등 최혁준, 2등 이상만, 3등 데이빗 정, ^B조 1등 차성희, 2등 데니김, 3등 이성주, ^C조 1등 최남수, 2등 김광 철, 3등 폴김, ^D조 1등 김연선, 2 등 이주환, 3등 이지태며 최고령 참 가자인 한용석 목사와 여성 참가자

인 바비 리씨와 박미란씨에게 특별 상을 수여했다. 한편 어스틴 한인 골프회는 매년 월례회를 맞아 라운딩을 펼치고 있 으며 골프회 참가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김희승 회장(512-297-3416)으 로 문의하면 된다. 어스틴 김민석 기자

*타운행사 접수를 받습니다. E-mail:austin@koreadailytx.com

광고문의 Austin 972-242-9200 austin@koreadailytx.com

텍사스 표준시험(STAAR TEST) 중 시스템 결함 발생 어스틴, 라운드락 교육청 소속 3천여명 학생들 피해 입어 재시험 결정, 학생과 학부모 항의 잇달아 텍사스 전역에서 실시되는 표준시험 (STAAR TEST)에 온라인 장애가 4 월에 이어 지난15일(화)에도 발생해 학생들이 재시험을 치르게 되자 시 험에 대한 신뢰성에 대한 학부모들 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시험을 주관하고 있는 Texas Education Agency(이하 ‘TEA’)에 따르면 지난 4월 텍사스 소속 1천여 개 학군이 정전으로 인한 온라인 장 애로 학생들이 20여분간 시험을 치 를 수 없었으며 지난 15일(화)에도 오전 9시30분 3학년에서 8학년까지 11만명의 학생들이 리딩과 사회과목 시험을 치르는 도중 온라인 접속장 애를 받았다. TEA측은 문제 발생직후, 지난 4 월과 달리 광범위한 정전이 아닌 일 부 학생들의 연결 문제라고 답변했 지만 어스틴 교육청은 약 1800여명

의 학생들이 이번 시스템 결함으로 시험에 영향을 받았다고 전했다. 어스틴 교육청은 “정전으로 인한 온라인 시험중단과 관련해 TEA로 부터 시험 중단 옵션을 허가 받았 다”고 밝히고 “향후 시험들에 있어 시스템 결함 등이 발생할 경우 시 교육청 차원의 시험중단과 재시험을 실시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라운드락 교육청 역시 이번 텍사 스 표준 시험 온라인 장애와 관련 해 약 1300여명의 학생들이 장애와 시험 불편을 호소했으며 이와 관련 해 구제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온라인 장애와 관련해 학부 모들의 원성이 높아 졌다. 학부모들은 지난 2016년 텍사스 표준시험에서 답안 분실과 학생 정 보 유출 등으로 시험에 대한 신뢰성

이 무너졌다며 이제는 컴퓨터 베이 스 시험에서도 이와 같은 일들이 발 생한다면 과연 어떻게 STAAR테스 트를 표준시험이라고 부를 수 있겠 냐며 원성을 자아냈다. 이들은 또 “최근 어스틴 교육청의 경우 무리한 컴퓨터와 온라인 교육 서비스 도입으로 학생들이 종이를 시험을 치를 수 있는 기회를 박탈 했다”며 온라인 장애로 문제가 발생 할 경우에도 학교측이 즉시 해결방 안을 제시하지 못해 학생들이 시험 과 더불어 시스템 불안에 대한 스트 레스를 이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일부 시민들은 “지난 2015년과 2016년의 경우 해당 시험 문제 발생 직후 해당 회사가 2천1백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 받았다. 이번 사태 역 시 그냥 간과하고 넘어갈 문제가 아 니다”라고 주장하며 교육청 차원의

강력한 항의와 시정을 약속 받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학교 관계자 역시 “온라인 시험의 경우 가장 큰 문제는 학생들이 한 번 로그 아웃 당하면 다시 로그 인 을 할 수 없다는데 있다. 시스템 오 류 또는 실수로 로그 아웃 당한 학 생들이 지속적으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해야 할 것”이 라고 지적했다.

텍사스 표준 시험을 주관하고 있 는 TEA는 지난 2016년 STAAR테 스트 온라인 결함문제로 2천1백만달 러의 벌금과 함께 시험 제공 서비스 의 프로그램 재 설계 및 온라인 테 스트 실시간 모니터링 기능 및 보 안 강화에 대한 변경을 지난해 말 까지 완료하라고 시정조치를 받은 바 있다. 어스틴 김민석 기자

어스틴 순복음 교회

교회 반주 유경험자 환영 예배시간 : 주일 10:30 am l 오후 예배 1:00 pm

주소 : 6420 Hart Ln Austin, TX 78731

ㅣ Tel : 512. 662. 7171 A


종교

2018년 5월 18일 금요일

2018 달라스 교회협의회 유기성 목사 초청 연합부흥회 개최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중앙연합감리교회, 빛내리교회, 세미한교회 등에서 28일 달라스 연합교회에서 목회자 세미나 진행

달라스 교회협의회(회장 이성철 목 사)가 주최하는 ‘2018 연합부흥회’ 가 오는 25일 금요일부터 27일 일 요일까지 중앙연합감리교회(오후 7 시), 빛내리교회(오후 7시), 세미한 교회(오후 6시), 코너스톤교회(오전 11시) 등에서 개최된다. 이번 달라스 교회협의회 연합부 흥회에서는 한국 선한목자교회 유 기성 목사(사진)가 초청되어 ‘볼지 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라는 주제 성 구로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 유기성 목사는 부흥회 기간동안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장 18~20절), ‘내 안에 거하라’( 요 15장 4~6절), ‘질그릇에 담긴 보

내’(고후 4장 7-11절), ‘마음의 정 원 가꾸기’(잠 4장 23절)란 제목으

로 설교한다. 또 28일 월요일 오전 10시에는 달 라스연합교회에서 달라스 포트워스 지역 한인 목회자들을 위한 목회자 세미나를 인도할 예정이다. 달라스 교회협의회 관계자는 달 라스 모든 교회의 연합과 부흥을 소망하며 연합 부흥 집회를 준비하 고 있다. 부디 참석하셔서 귀한 은 혜 나누길 소원한다”는 초청의 인 사를 전했다. 달라스 교회협의회 2018 연합 부흥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전 화 817-403-5730 또는 이메일 son3340@gmail.com으로 하면 된 다. 조훈호 기자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 빌립보서 4장 13절

972.242.9200/832.366.7720 / 512.537.1062

[교회와 공공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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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득 목사 / 칼빈신학교

한인교회와 블랙 팬서 필자는 미국 드라마인 ‘마스터 오 브 제로(Master of None)’에서 레즈비언 딸과 동성애를 반대하는 흑인 엄마의 대화 장면을 보고 낯 선 충격을 받은 적이 있다. 왜냐 하면, 동성애를 반대하는 흑인 엄 마의 이유가 너무나 인상적이었는 데, 바로 그 엄마는 “너는 이미 흑 인 여성이다. 그것으로도 충분하 다”고 딸을 설득하는 것이었다. 즉 굳이 동성애자가 아니어도 충분히 차별받으며, 불행하다는 것이었다. 이러한 공통된 차별과 배제의 경험에도, 필자를 비롯하여 미국 내 한인들이 흑인을 대하는 태도 는 대체로 무시하거나 무관심으로 일관된다. 사실 미국 내에서 인종 적 소수자들(특히 한인들을 포함 하여)이 누리는 자유는 1960년대 마틴 루터 킹 목사 등을 중심으 로 한 인권 운동의 결과물이다. 이 런 노력에 무임 승차한 면이 적 지 않은 한인들이 흑인들과 연대 의 손을 잡기보다는 백인 주류 사 회에 편입하기 위한 노력에 집중 하는 편이다. 심지어 한인교회들도 미국 내 흑인 차별에 대해 눈을 감 거나 백인 복음주의 기독교만 모 방하기에 급급하다. 사실 미국 내 흑인들은 우리 한 인들과 ‘고난의 신학(Theology of a Suffering God)’을 공유한다. 역 사적으로 서구 제국주의 열강들에

의해 아프리카와 아시아는 식민지 지배를 받았다. 물론 한국은 일본 의 지배를 받았지만, 아프리카계 미국인들과 동일한 아픔의 역사를 지닌다. 뿐만 아니라, 작금의 미 국에서도 인종적인 차별과 배제를 공유하고 있다. 이런 면에서 한인 교회는 백인 복음주의 기독교보다 도 흑인들을 더욱더 잘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는 가능성을 지녔다. 지금껏 한인교회는 한인 공동체 에 주로 영적 울타리를 제공하며, 한국 문화와 언어를 보존하는 역 할도 하였다. 때론 그것이 너무 지 나쳐서, 교회가 아니라 향우회 같 은 이미지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영어권인 자녀 세대와의 격차가 심해져서, 그것을 극복하기도 어려 운 한인 교회에게 흑인 형제자매 들의 아픔에 민감하고 그들과 연 합하는 노력들을 해야한다고 말한 다면 지나친 요구일 수 있다. 그러나 만일 한인교회가 흑인 형 제 교회들과 주 안에서 하나 되는 노력들을 한다면, 미국 사회에 더 욱더 큰 공적 기여를 할 수 있다. 우리와 흑인 형제자매들이 공유하 는 고난의 신학은 주류 백인 기독 교에 제공할 수 있는 우리들만의 기여이다. 아마도 한국교회가 흑인 형제 교회를 품을 때, 미국은 더욱 더 사랑과 정의가 충만한 사회가 될 것이다.

기독교인 10명 중 7명 ‘가난한 이웃 도와’ 바나리서치 조사 보고서 발표 기독교인의 기부 및 봉사 참여 일반 성인들보다 훨씬 더 높아 미국 내 기독교인들의 기부 및 자선 활동의 비율이 일반 성인들보다 훨 씬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사회적 자선 활동에 있어 여 전히 기독교인들이 적극적으로 참여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여론조사 기관 바나리서치는 최근 ‘세계적인 빈곤 문제에 대해 희망을

가질 수 있는 3가지 이유’라는 주제 로 보고서를 발표했다. 바나리서치에 따르면 실천적 기 독교인 10명 중 7명(75%)은 “가난 한 사람 또는 저소득층 가정에 음 식을 제공해준 적이 있다”고 응답했 다. 일반 성인의 경우 같은 대답은 58%로 기독교인과 비종교인의 차이 는 컸다. 바나리서치는 ‘종교 활동에 정기 적으로 참여하면서 교리에 대해 실 천적으로 살고 있다고 답한 교인’을 실천적 기독교인으로 정의했다.

기부 및 자선 활동에 대한 참여는 기독교인이 일반 성인보다 훨씬 더 적극적이었다. 기독교인들은 ‘돈을 포함한 옷이 나 가구 등을 기부한 적이 있다(72% ㆍ일반 성인 64%)’, ‘특정 시간을 정해 가난한 이들을 위해 기도한다 (62%ㆍ일반 성인 33%)’, ‘지역 사 회 저소득층을 위해 자원봉사를 한 적이 있다(47%ㆍ일반 성인 29%)’, ‘미국내 자원봉사 기관에서 봉사 한 적이 있다(39%ㆍ일반 성인 24%)’, ‘가난한 이들을 돕기 위해 해외로

복음이 실재되는 교회

제자침례교회

담임목사: 정찬수

Korean Disciple Baptist Church

Erie St

I-35E

제자침례교회

Beltline Rd

635 LBJ

주일 1부

오전 8:30

주일 2부

오전 10:45

주일 3부

오후 2:30

영아부(주일)

오전 9:30

유아부(주일)

오전 11:00

나간 적이 있다(10%ㆍ일반 성인 6%)’ 등 모든 부분에서 일반 성인 들 보다 응답률이 더 높았다. 바나리서치는 빈곤 문제 해결에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이유로 ^실천 적 기독교인은 미국과 전세계에 걸 쳐 다양한 자선 활동에 참여하고 있 음 ^빈곤 해결에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여기는 사람들은 다른 사회적 이슈에도 관심이 많음 ^빈 곤 퇴치에 희망을 갖는 사람들은 해 결 방안을 위해 더 적극적으로 참여 하는 경향이 있음 등을 꼽았다.

주일 1부 예배. 오전 9:00 주일 2부 예배. 오전 11:00 주일 3부 예배. 오후 2:30 새벽 기도회 (화-토). 오전 6:00 주일 유초등부 예배. 오전 11:00 주일 청소년부 예배. 오전 11:00 영어 예배 (주일). 오전 11:00 금요 예배. 오후 8:00

바나리서치는 보고서에서 “기독교 인들은 가난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단지 돈으로 기부하는 것 외에도 시 간을 들여 직접 자원 봉사에 참여하 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며 “교인들과 지역 교회가 빈곤 퇴치를 위한 역할 을 담당하는 것이 너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로 이는 물질적 인 도움과 영적인 것이 함께 작동할 때 더 큰 힘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미국 내 성인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순복음반석위에교회는 오순절의 성령충만한 초대교회를 지향합니다.”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주일) 오전 11:00 금요예배

오후 8:00

새벽예배(월~토)

오전 5:30

972-466-1995,

담임목사 박성하 www.disciplebaptistchurch.org

주일 오전 11:00 / 오후 2:30 (준비중) 금요철야 오후 9:00~새벽 2:00 www.sarangmission.com 3918 Old Denton Rd Carrollton, TX 75007 TEL : 469-231-2800 / E-mail : pastoryoun@yahoo.com

새벽예배(화~금) 오전 5:30

555 Manco Rd, Lewisville, TX 75067

1017 Erie St. Carrollton, TX 75006

TEL. 469-278-2390 yohankim73@gmail.com

와서 제자되고 나가서 제자삼는

새누리교회

New Community Baptist Church 예배& 모임

시간

주일장년예배 8:30am(1부), 10:45am(2부) Children/Youth Service (주일) 10:45am 새누리한글학교 (토) 9:30am - 1:30pm 청년부 예배 (주일) 1:15pm 장년순모임 (주일) 12:00pm 새벽예배 (화~금) 6:00am, (토) 7:00am 수요예배 (수) 7:30pm(아이들을 위한 어와나)

www.jbu.edu/summer-academy

www.saenurichurch.org Dalecrest Dr

9560 Long Point Rd 새누리교회 t Rd Long Poin

Oak Tree Dr

·이지춘 목사 ·행정/청년 : 안창호 전도사 ·Youth : 이정찬 전도사 ·Children : 이인영 전도사

SUMMER ACADEMIES FOR HIGH SCHOOL STUDENTS

214.606.3079

Engineering, Piano, Worship Arts, Photography, Art & Design and Digital Cinema

TEL : (713)722-0773 9560 Long Point Rd. Houston, TX 77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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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광고

2018년 5월 18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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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18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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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0 12 미국월드뉴스

2018년 5월 18일 금요일 2018년 5월 16일 수요일

24시간 경호받는 환경청장 각종 환경규제 철폐 앞장 주 7일 경호비 300만 달러 각종 윤리 논란에도 건재 기후변화 회의론자로 전임 버락 오바마 행정부에서 추진한 각종 환경 규제 정책을 완화하거나 폐지 하는 일을 주도하고 있는 스콧 프 루잇(사진) 환경보호청(EPA) 청 장이 취임 첫날부터 주 7일 24시간 경호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워싱턴포스트는 14일 민주당 셸던 화이트하우스 상원의원이 300만 달러에 육박하는 프루잇 청 장의 경호비용과 관련해 EPA 감 찰관에게 질의서를 보냈는데 이 에 대한 답변 메일에서 EPA 감 찰관 아서 엘킨스가 프루잇 청장 에게 하루도 빠짐없이 24시간 경 호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임을 밝 혔다고 보도했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프루 잇에게 주 7일 24시간 경호를 제 공키로 한 결정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첫 주에 백악관의 수석고

문으로 일했던 공화당 돈 벤턴(워 싱턴) 상원의원이 제안한 것으로 벤턴 의원은 지난해 2월 EPA 경 비국에 이메일을 보내 대통령의 초기 정책 결정 중 일부가 논란을 불러일으킬 것을 감안해 예방조 치로 이같은 경호체제를 요구했 다 프루잇 청장의 경호팀은 19명 의 요원들과 최소 19대의 차량으 로 구성돼 있다 엘킨스 감찰관도 이러한 결정 은 그가 청장 임명 후 24시간 내 내 보호를 요청했다는 통보를 받 은 후에 이뤄졌다며 EPA는 이 번 결정에 아무런 역할도 하지 않 았다고 답했다 프루잇 청장은 최근 자동차 온 실가스 배출량 및 연비 기준을 완화하는 계획을 발표하는 등 환 경 규제 정책 무력화에 앞장서면

서 기업 로비스트들의 지원을 받 은 사실이 알려져 공무원 윤리 논 란을 일으키고 있다 워싱턴DC에 있는 콘도를 에너 지업체 로비스트에게 헐값으로 임대하고 로비스트 친구의 돈 10 만 달러를 받아 모로코 출장을 가 고 자신의 사무실에 4만3000달러 를 들여 방음장치가 된 전화부스 를 설치하는 등 끊임없는 윤리 논 란에도 트럼프 대통령 못지 않은 맷집을 과시하며 자리를 지키 고 있다 모로코 방문 경비를 지원한 로 비스트 리처스 스모킨은 지난달 모로코 정부와 4만달러 규모 계 약을 맺고 모로코 정부를 대표 하는 외국 에이전트로 등록하기 도 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거듭 된 윤리 논란에도 경호 비용이 전임자들보다 높지만 스콧 프루 잇은 EPA에서의 대담한 행동으 로 살해 위협을 받았다 콘도 임 대는 시장 시세이며 출장 지출은 괜찮다 스콧은 잘하고 있다!고 지지했다

3만2000피트 상공서 조종석 창문 와장창 깨진 유리 날아들고 기온 뚝 침착한 대응 20분 만에 착륙   고도 3만2000피트(9750m) 상 공서 비행기 조종석 유리창이 깨지는 비상 상황에서 비행기 를 안전하게 착륙시킨 중국 기 장에게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15일 NBC뉴스에 따르면 전날 오전 중국 쓰촨항공 소속 류촨젠 기장은 충칭에서 라싸 로 향하는 에어버스 A319 여객 기를 맡아 조종했다 이륙 1시간 뒤 청두 상공에서 갑자기 조종실 오른쪽 유리창 이 깨지며 떨어져 나가는 사고 가 발생했다 유리창이 갑자기 터지듯 깨진 탓에 기장과 부기 장은 미처 대처할 틈도 없이 사 고를 수습해야 했다 사고 당시 비행고도는 3만2000피트였고 기온은 영하 40도였다 류 기장에 따르면 당시 조종 석 기온이 급속히 떨어졌고 기 압 탓에 기장과 부기장의 귀에 통증이 시작됐다 깨진 유리 조 각이 조종석으로 날아들었고 심지어 부기장은 깨진 창문에

순직 경관 롭 피츠의 동료 경찰들이 14일 인디애나주 초등학교 앞에서 아빠를 잃고 처음 학교에 가는 다섯살 소년 다코타 피츠를 응원하고 있다

[폭스뉴스 웹사이트]

순직 동료 아들 에스코트하는 경찰들 인디애나주 테레 호트 경찰서의 베테랑 경관 롭 피츠는 지난 4일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용의자가 쏜 총에 맞아 순직했다 아빠를 잃은 다섯살 소년 다코타 피츠는 이제는 아빠 없이 혼자서 학교에 가야하는 것이 너무 싫어 엄마에 게 부탁했다 첫날 만큼은 아빠의 경찰 친구 중 한 명이 자신을 학 교에 데려다줬으면 좋겠다고 엄마는 동료 경찰에게 부탁했 고 소년이 학교로 복귀한 14일 학교 앞에는 경찰관 70명이 늘어 서서 소년을 맞이했다 테레 호트

경찰서 뿐 아니라 피츠가 근무 했던 다른 경관들도 자리를 함 께 했다 레스 하만 경관은 노란 백팩을 메고 아빠의 경찰 배지를 목에 건 소년을 에스코트했고 사만사 페 글리 교장선생님이 학교 문 앞에 서 소년을 맞이했다 다코타의 누 나 켈리는 폭스뉴스와의 인터뷰 에서 동생도 나중에는 아빠가 영 웅이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 며 힘들게 일상으로 첫걸음을 내 딛는 가족을 도와준 동료 경찰들 에 고마움을 표했다 신복례 기자

화산폭발 하와이 호흡곤란 주의보 조종석 창문이 깨진 채 착륙 중인 중국 쓰촨항공 여객기(왼쪽)와 깨져나간 조 종실 창문(오른쪽)

[연합

반쯤 걸쳐진 위험한 자세로 비 행을 이어갔다 류 기장은 현지 언론 훙싱뉴 스와 인터뷰에서 이런 고도에 서 시속 800900㎞로 비행하 는 것은 마치 영하의 하얼빈 도로에서 차 창문을 열고 시 속 200㎞로 달리는 것과 같다 고 비유했다 류 기장은 수평계에 의지해 강제 착륙을 시도했다 다행히 날씨가 좋아 육안만으로 착륙 이 가능했고 비행기는 사고 발 생 20분 만에 공항에 착륙했다 현지 언론들은 자칫 큰 사고 로 이어질 뻔한 위험한 상황이 었지만 기장의 침착한 대응으 로 대형 사고를 막았다고 평했

다 착륙 후 진료를 받은 27명 에게는 별다른 이상이 발견되 지 않았고 승객 한명과 부기장 이 경상을 입었다 조종실과 객 실이 분리돼 승객들에게는 온 도와 기압 저하의 영향이 미치 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현지에서는 긴박한 상 황에서 침착하게 착륙한 기장을 중국의 설리 기장이라 부르며 찬사를 보내고 있다 미국의 설 리 기장은 지난 2009년 1월 새 떼와 부딪혀 엔진이 모두 꺼진 상황에서 빠른 판단으로 비행 기를 허드슨 강 위에 불시착시 켜 탑승자 155명 전원을 구한 주인공으로 그의 일화를 허드 슨 강의 기적이라 부른다

유독성 이산화황 가스 분출 용암은 고속도로까지 위협   하와이 섬(일명 빅아일랜드) 동 단 킬라우에아 화산 폭발과 용암 분출로 주민과 관광객 수천 명이 대피한 가운데 분화구 균열에서 뿜어져 나오는 유독성 이산화황 가스가 호흡곤란을 유발할 수 있 다는 경고가 나왔다 CBS방송은 15일 하와이 카운 티 민방위국이 높은 농도의 이산 화황을 포함한 가스가 인근 주민 에게 직접적인 위협이 될 수 있다 면서 곧바로 들이마시면 호흡곤 란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민방위국은 노약자나 환자의 경우 질식 위험도 있다며 킬라우 에아 화산에서 가까운 남동부 라 니푸나 가든스 주민들에게 대피

중에도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했다 CBS는 강제 대피령이 내려지 지 않은 파호아 지역 주민들도 대 부분 취침 시 머리맡에 마스크를 두고 잔다면서 코를 찌르는 듯한 냄새가 나면 황급히 마스크를 착 용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지난 3일 규모 50의 지진 이 후 용암 분출을 시작한 킬라우에 아 화산은 모두 15군데가 넘는 분 화구 균열에서 이산화황 가스를 뿜어내고 있다 또 용암이 농지 를 따라 해안가 도로로 흘러내리 면서 인근 고속도로까지 위협해 주민들이 추가 대피해야할 우려 도 커지고 있다 당국자들은 고속 도로까지 용암의 피해를 본다면 대규모 대피령이 불가피하다면서 고속도로 폐쇄는 악몽 같은 시나 리오 중 하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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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트럼프의 주한미군 감축 카드 차단한 미 의회

국제 2018년 5월 16일 수요일

내달 북미 정상회담

2018년 5월 18일 금요일

“주한미군, 의회의 승인 없이는 2만2000명 아래로 못 줄인다” 국방수권법안 하원 군사위 통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정상회담을 앞 두고 미 하원이 ‘주한미군 감축론’ 에 제동을 걸었다. 의회의 승인 없 이 주한미군 감축을 못하도록 국방 수권법 개정에 나선 것이다. 이는 북·미 회담의 결과와 상관없이 한 반도 방위공약을 확실히 하고, 아 예 북·미 간 협상 테이블에서 이를 배제시키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 국방수권법(NDAA)은 당면한 안 보 문제를 명시하고, 이에 따른 예 산을 총괄하는 1년짜리 한시법으 로 매년 개정된다.  지난 10일 미 하원 군사위원회 소 속 루벤 가예고(민주당) 의원이 배 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의회의 승 인 없이는 주한미군을 2만2000명 아래로 줄일 수 없다’는 내용을 골 자로 한 국방수권법 수정안이 찬성 60표, 반대 1표로 전날 하원 군사위

북·미 정상회담을 한 달여 앞둔 14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거리에 있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벽화 앞을 한 시민이 지나가 고 있다. 김 위원장이 도넛과 음료를 든 채 활짝 웃고 있는 이 벽화는 도시 외벽 그림으로 사회를 풍자하는 단체 ‘케이타운 월즈(Ktown Wallz)’의 작품이다.

[AFP=연합뉴스]

원회를 통과했다. 사실상 만장일치 다. 이 수정안은 조만간 하원 전체 회의에 넘겨질 예정이다.  국방수권법 수정안은 ‘주한미군 감축이 국가 안보 이익에 부합하고 지역의 동맹 안보를 심각하게 저해하 지 않을 것이라는 국방장관의 보증 없이는 주한미군을 2만2000명 아래 로 줄여선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현재 한국에 주둔 중인 미군의 규

모는 약 2만8500명이다. 이번 수정 안에서 이보다 숫자가 줄어든 ‘2만 2000명’이 언급된 것은 순환배치와 교대 등에 따른 변동성을 감안한 것 으로, 감축과는 무관하다.  가예고 의원은 “트럼프 대통령과 세계 정세가 커다란 불확실성을 야 기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는 우방 과 동맹국들에 미국이 확고한 동반 자임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설

명했다. 이와 관련해 가예고 의원실 관계자는 “트럼프가 북한과의 협상 에서 주한미군 감축을 협상카드로 사용하지 못하도록 관련 조항을 추 가한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미국 내 주한미군 감축 논란 은 지난 3일 뉴욕타임스(NYT)의 ‘트럼프 대통령이 국방부에 주한미 군 감축 검토를 지시했다’는 보도로 촉발됐다. 트럼프 대통령과 존 볼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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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보보좌관이 직접 나서서 “터 무니없는 소리”라며 일축했지만 우 려는 줄어들지 않았다.  미 의회의 이 같은 움직임에 대해 전문가들은 동북아에서 주한미군 의 역할에 대해 주목한다. 주한미군 이 단지 북한의 군사적 위협에 대한 대응 수단일 뿐만 아니라 동북아에 서 힘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전력 이라는 것이다.  린지 그레이엄(공화당) 상원의 원은 주한미군 감축 논란과 관련해 “나는 역내 안정을 위해 미군이 그 대로 남기를 원한다. 중국이 여기저 기 움직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 면서 “우리는 아시아에서 동맹국들 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길 원한다” 고 덧붙였다.  주한미군 철수 문제는 1970년대 후반 지미 카터 정부 시절에도 불거 졌다. 카터는 77년 대통령에 취임하 면서 당시 3만 명에 달했던 주한미 군 철수를 추진했다. 하지만 당시에 도 의회와 군의 반대로 무산됐다. 최익재·조진형 기자 enish@joongang.co.kr

폼페이오 방북 때 국방부 차관보 동행한 까닭  체제 보장? WMD? <랜들 슈라이버>

명단에 없던 펜타곤 핵심 슈라이버 일본 출장 중에 폼페이오에 불려가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지난 9일 방북했을 때 랜들 슈라이 버 미국 국방부 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가 동행한 것으로 15일 확인 됐다. 펜타곤의 핵심 당국자가 평 양을 찾은 것은 이례적이다. 미 국 방부는 15일 중앙일보의 문의에 “슈라이버 차관보가 폼페이오 장 관과 함께 북한에 간 것이 맞다. 추가적인 정보는 국무부에 문의 하기 바란다”고 답했다. 미국이 공개한 수행원 명단에는 슈라 이버 차관보의 이름이 없 었다. 그러나 슈라이버 차

관보는 다른 지역에 출장 중이었 다가 지시를 받고 일본 요코타 기 지에서 폼페이오 장관의 방북단에 합류했다고 한다. 급히 그를 수행 원에 포함해야 할 이유가 있었던 셈이다.  그의 동행은 억류 미국인 3명의 석방이 본래 목적으로 보였던 폼페 이오 장관의 방북에서 실제로는 북· 미 간에 그 이상의 폭넓은 협의가 이 뤄졌다는 방증이라는 게 외교가의 관측이다. 특히 미국이 군사적 위협 을 해소해 달라는 북한의 적 대시 정책 철회 요구에 진 지하게 임하고 있다는 것 으로도 볼 수 있다.   최강 아 산정책 슈라이버 연구원 부원장은

“차관보면 상당히 높은 급이 움직 인 것으로, 북한이 바라는 군사적 위협 해소 방안을 묻자 이에 필요 한 답을 해 주거나, 북한이 제기하 는 게 정상회담에서 의제로 다룰 문 제인지 가늠하기 위해 간 것일 수 있 다”고 말했다.  슈라이버 차관보는 해군 출신이 며 트럼프 행정부 내에서 대표적인 대중 강경파로 꼽힌다. 그는 지난달 한 포럼에서 “향후 북·미 협의에서 한·일에 대한 핵우산 제공을 포함한 확장 억제력 제공은 논의 대상이 되 지 않을 것”이라며 확장 억제를 강 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정건 경희대 정치외교학과 교 수는 “슈라이버 차관보뿐 아니라 이번에 동행한 매슈 포틴저 백악

관 국가안보회의(NSC) 아시아 담당 선임보좌 관과 중앙정보국 (CIA) 코리아임무센터의 앤드루 김 센터장 모두 실무를 맡는 핵심 담당자들로, 현재 북·미 간 협의 상황을 보면 이 정도 위치의 인사 들이 간 게 어찌 보면 당연하다”고 설명했다.  그의 동행을 국방부 국방위협감 소국(DTRA)의 임무와 연관시키 는 시각도 있다. DTRA는 핵억지 능 력 확보, 대량살상무기(WMD) 대 응 등을 맡는다. 과거 카자흐스탄의 핵실험장 폐기 과정에서도 주요한 역할을 했다. 소련 붕괴 과정에서 핵 과학자들의 전직을 지원했던 미국 정부의 넌-루거 프로그램을 수행한 기관도 DTRA다. 다만 슈라이버 차

관보와 DTRA 업무 사이에 직접적 연관은 없다.  폼페이오 장관의 방북 때 미국 국 무부에서 한반도 정책을 다루는 수 전 손턴 동아태 차관보 대행은 빠졌 다. 마크 램버트 동아태 부차관보 대 행(한국과장)도 포함되지 않았다. 국무부의 정통 한반도 라인이 빠진 것을 놓고 백악관이 과거 중시했던 북핵 6자회담의 틀을 뒤로 제쳐놓 고 북·미 간 양자 협상을 통해 북핵 문제를 속전속결로 처리하려는 것 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지난 2월 조 셉 윤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사임한 후 미국의 6자회담 수석대표 자리는 아직 공석이다. 유지혜·박유미 기자 wisepe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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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4 한국내달 12일 북·미 정상회담

2018년5월 5월15일 18일화요일 금요일 2018년

문 대통령 “한반도 완전한 비핵화 위한 북·미 정상회담” “북, 상당한 성의  우리도 노력 중” 미군 핵도 감축 논의 가능성 시사 청와대 관계자 “북·미 간 협의 중” 4시간 뒤 “잘 모른다” 발언 번복 문재인 대통령(얼굴)이 14일 북한의 미국인 억류자 석방에 이은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결정을 환영하며 “북 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초기 조 치로서 비핵화가 시작됐다는 중요 한 의미”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수석· 보좌관회의에서 “북한이 북·미 정 상회담의 성공을 위해 상당한 성 의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긍 정적으로 평가할 만하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남 북 간의 시간 통 일에 이어 정상회 담 때 약 속했던 사항을 하나하나 성실하게 이행하 고 있다는 점도 높이 평가하고 싶 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처럼 ‘북 한의 비핵화’를 먼저 언급한 문 대 통령은 ‘한반도 비핵화’에 대해 언 급했다. 문 대통령은 “국민께서 보고 계 시듯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 한 북·미 정상회담을 성공시키기 위한 준비가 (북·미) 양국 간에 잘 진행되고 있다”며 “우리 정부도 함 께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음달 12일 북·미 정상회담에서

‘북한의 비핵화’와 함께 미군의 핵전 략 자산 전개와 관련한 ‘한반도 비핵 화’가 논의될 가능성을 시사한 것이 다. 이는 지난달 27일 남북 정상회담 에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 구적 평화 정착, 남북관계 개선이 한 반도는 물론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 에 대단히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 이했다”는 판문점 선언에도 반영돼 있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 령이 지난 10일 북한에 억류됐다 풀 려난 미국인 3명을 맞이하는 자리에 서 “가장 자랑스러운 업적은 한반도 전체를 비핵화하는 때일 것”이라고 밝히면서 북·미 간에 주한미군의 자 산에 대한 공감대가 있었을 것이라 는 전망도 나온다.  다만 청와대는 이를 공식 인정

하지는 않았다. 이 과정에서 혼선 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날 오전 6시 30분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한 반도 비핵화에 핵우산이나 핵전략 자산 전개까지 포함되는가’라는 질 문에 “그런 문제까지 포함해 북한 과 미국 사이에 협의할 것”이라며 “애초에 한반도 비핵화에 대해서 는 판문점 선언에서 합의한 것”이 라고 답했다. 그러나 4시간이 채 지 나지 않아 그는 문자메시지를 통해 “저는 북·미 회담의 내용을 알 위 치에 있지 않다. 핵우산과 전략 자 산 전개가 북·미 사이에 논의되는 지 알지 못한다”며 자신의 발언을 번복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이날 “불법으 로 재산을 해외에 도피·은닉해 세

금을 면탈하는 것은 우리 사회 공정 과 정의를 해치는 대표적 반사회 행 위이므로 반드시 근절해야 한다”며 “적폐청산 일환으로 검찰이 하는 부정부패 사건과 관련해 범죄수익 재산이 해외에 은닉돼 있다면 반드 시 찾아내 모두 환수해야 할 것”이 라고 말했다. 이는 상속세를 탈루한 의혹으로 검찰에 고발된 조양호 한진그룹 회 장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문 대 통령은 이어 “국세청·관세청·검찰 등 관련 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해외 범죄수익환수합동조사단을 설치 해 공조하는 방안을 관련 기관들과 협의해 강구해주기 바란다”고 당부 했다. 강태화 기자 thkang@joongang.co.kr

히로시마 투하 리틀보이 만든 ‘원폭의 고향’ 볼턴, 북핵 무덤으로 낙점 왜 테네시 오크리지인가 불량국가 핵 폐기 상징하는 장소 리비아 핵 장비·서류 25t도 보관 “북한의 우라늄 농축과 플루토늄 재처리 능력이 완전히 제거되기 위 해선 폐기된 핵무기를 테네시주 (州) 오크리지에 가져가야 한다.”  북·미 정상회담을 앞둔 도널드 트 럼프 행정부가 추진하는 핵무기 반 출 장소가 ‘북한 비핵화’ 컨트롤타 워인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 관의 입에서 나왔다. 미국에서 ‘원 폭의 고향’으로 알려진 테네시주 동 부의 오크리지다.  13일(현지시간) 볼턴미ABC방송에 보좌관이 미 13일 볼턴 보좌관이 ABC방송에 언급한핵연구, 오크리지는 언급한 오크리지는 폐기 핵 및 연구, 폐기 및 해체 장소다. 리비아의 해체 장소다. 리비아의 핵 폐기 후 핵 핵 폐기 후 핵무기 장비를 보관 무기 관련 장비를 관련 보관한 지역으로 한 유명하다. 볼턴 보좌 도 지역으로도 유명하다. 볼턴 보좌관은 ‘선(先) 관은 ‘선(先) 핵 폐기, 후(後) 보상’의 핵 폐기, 후(後) 보상’의 리비아 모 리비아 모델을선언 비핵화 선언북한이 이후의 북 델을 비핵화 이후의 따 한이 할 모델로 라야따라야 할 모델로 여기고여기고 있다. 있다.  실제 리비아의 핵 폐기 합의 이후 인 2004년 1월 미국은 리비아의 핵

무기 및 탄도미사일 개발과 관련한 중요 문서와 장비들을 수송기에 실 어 오크리지 내 시설로 옮겼다. 당시 무게만 25t이었다. 미 국가안보회의 (NSC)는 같은 해 3월 이 성과를 알 리기 위해 리비아가 소유하던 원심 분리기 설치대, 가스 주입관, 외부 냉 각기 등 주요 부품을 언론에 공개하 기도 했다. 2005년 10월 리비아의 핵 프로그램은 완전히 폐기됐다. 오크리지는 이를 계기로 제3 세계 개도국이나 불량국가들이 추진해 온 핵 프로그램의 폐기를 상징하는 장소가 됐다. 2004년 7월엔 조지 W 부시 당시 미 대통령이 바로 이 장소 에서 “북한과 이란 지도자들에게 핵 무기 개발 야욕이 그들의 국익에 반 한다는 것을 설득하기 위한 작업을 벌이고 있다”며 북한과 이란의 비핵 화를 압박하기도 했다. 2010년 3월엔 칠레가 핵무기 원료인 고농축 우라 늄을 이곳으로 넘겼다.  오크리지는 인구 2만9000여 명 의 소도시다. 앞서 1942년 미국이 제2차 세계대전 중에 인류 최초의 원자폭탄을 개발하기 위해 추진한

‘맨해튼 프로젝트’의 산실이다. ‘원 자력 도시(Atomic City)’ ‘비밀의 도시(the Secret City)’ 등의 별칭 을 얻은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45 년 일본 히로시마에 떨어졌던 원자 폭탄(리틀보이)도 이곳에서 제작 됐다.  2차대전 당시 미 연방정부는 핵무 기에 쓰일 물질과 원료를 개발할 지 역으로 인구 분포가 낮고 교통과 전 기 등 인프라가 구축된 오크리지를 선정한 뒤 본격적으로 핵무기 연구 개발을 위한 시설을 조성했다. 우라 늄 농축 공장인 ‘K-25’와 ‘Y-12’ 그 리고 시험용 플루토늄 제조 원자로 인 ‘X-10 흑연원자로’가 오크리지의 대표적인 핵 시설이다.  특히 1943년부터 가동한 Y-12는 전쟁이 끝난 뒤 미국의 핵무기 부품 제조시설로 이용됐다. 냉전 종식 이 후에는 핵 물질과 관련 장비의 저장 고 역할을 해 왔다. 미 국내는 물론 리비아·소련 등 다른 나라에서 넘겨 받은 핵 물질과 관련 장비를 안전하 게 보관하는 곳이다.  미국은 역사적 상징성을 띤 오크

테네시주

워싱턴DC

오크리지

존 볼턴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북 핵 반출 장소로 지목한 테네시주 오크리지 의 Y-12 국립안보단지 모습. 오크리지는 제

미국

애틀랜타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의 비밀 핵 개발 계 획이었던 ‘맨해튼 프로젝트’의 중심지였 다. Y-12 단지에는 리비아 등에서 넘겨 받

리지와 뉴멕시코주 로스앨러모스, 워싱턴주 핸퍼드 등 맨해튼 프로젝 트와 관련된 지역 3곳을 국립역사 공원으로 지정해 관리하는 방안도

은 핵물질이 보관돼 있다. [EPA=연합뉴스]

추진 중이다.

조진형·황수연 기자 enish@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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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종합

2018년 5월 18일 2018년 5월 15일금요일 화요일

민변 “기획탈북 수사를” 한국당 “북송 땐 처형 뻔한데  ” 탈북 류경식당 13명 둘러싸고 논란  지난 2월 20일 조명균 통일부 장 관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 의에서 당시 남북 고위급회담에서 민변, 이병호·홍용표 검찰 고발 제기된 ‘집단 탈북 종업원 송환 요 구’에 대해 “우리 남쪽에 자유의사 북한 송환 가능성까지 거론돼 로 와서 정착한 사람이어서 북측에 다른 탈북자들도 “북송될까 걱정” 서 얘기하는 것은 검토할 수 없다 고 답했다”고 말한 바 있다.  이 사건과 관련해 내부 태스크 지난 2016년 4월 중국 저장(浙江) 포스(TF)를 꾸렸던 민변(민주사 성 닝보(寧波)의 북한 식당에서 근 회를위한변호사모임)은 이날 “선 무하던 남자 지배인 1명과 여성 종 거 승리를 위해 종업원들과 그 가 업원 12명의 집단 탈북 사건이 ‘국 족들의 인권, 천륜을 짓밟는 범죄 염수정 추기경 만난 유승민 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가운데)가 14일 서울 명동성당 서울대교구청에서 염수정 추기경을 가정보원에 의한 기획탈북’이라는 를 저지르고도 오랫동안 범죄를 은 예방하고 있다. 유 대표는 “국민들 보기엔 자유한국당 같지도 않고, 민주당이나 정의당 같지도 않고 중간에 끼어 굉장히 고민”이라 주장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 폐하고 방치·방조한 불법행위에 대 며 “추기경님께서 잘 좀 되도록 기도해달라”고 요청했다. [뉴시스] 다. 특히 이들 13명이 북한으로 송 해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 환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도 나 다”고 밝혔다. 민변은 이번 기획 탈북 논란과 와 이목이 쏠린다.  지난 10일 JTBC ‘이규연의 스포 관련해 이병호 전 국정원장, 홍용 인데 CVID 방법 한이 풍계리 핵실험장 폐쇄 참관에 트라이트’는 식당 종업원들의 집 표 전 통일부 장관, 정모 전 국정원 태영호 3층 서기실  발간 간담회 에 기초한 비핵화 일본을 배제한 이유로 “북한은 외부 단 탈북 사건을 전면 재조명했다. 해외정보팀장 등을 국정원법 위반, 는 강제사찰과 무 세계와 회담할 때 각개격파 전술을 2016년 당시 닝보의 북한 류경식당 강요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 태영호 전 주영국 북한 공사는 14 작위 접근이 이뤄 써왔다. 한·미·일을 갈라놔야 한다 지배인으로 일한 허강일씨를 인터 발했다. 일 북한이 원하는 비핵화 방향에 질 수 밖에 없다”며 고 봤을 것”이라며 “일본 아베 총리 뷰한 내용을 토대로 이 사건이 국  그러나 이런 조치에 대한 반발도 대해 “‘CVID(완전하고 검증가능 “외부 세계가 (북 가 CVID를 강하게 주장하고 있는 정원에 의한 ‘기획탈북’이라고 보 있다.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은 하고 불가역적인 비핵화)’와 같은 13일 “문재인 대통령은 북에 억류 기적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며 한에) 들어가서 보고 싶은 곳, 가고 점도 반영된 것 같다”고 말했다. 도했다. 태 전 공사는 당초 지난 3월에 이 허씨는 방송을 통해 “국정원이 된 한국인 6명을 석방하기는커녕 “북한의 핵 위협을 대폭 감소시킨 싶은 곳에 가서 의심되는 것을 뒤진 여종업원 모두를 데리고 한국에 류경식당 탈북 종업원 13명을 북한 ‘SVID(Sufficient, 충분한 비핵화)’ 다는 것은 북한의 핵심 근간인 수령 책을 출간하려 했다. 그러나 남북 오면 훈장과 포상을 준다는 말을 에 되돌려 보내려 하고 있다”고 말 로, 완전한 핵폐기가 아니라 비핵화 권력 구조를 핵폐기 과정을 통해 허 정상회담 국면에 미칠 영향을 우려 했다”고 주장했다. 이 때문에 종업 했다. 의 종이로 포장된 핵 보유국으로 가 물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 해 미뤘다고 한다. 그는 책에서 “김 김 의원은 호소문을 통해 “류 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래서 김정은이 끝내 CVID를 수용 정은은 성격이 대단히 급하고 즉흥 원들을 협박해 함께 탈북했다는 경식당 종업원들이 북송되면 고  태 전 공사는 이날 저서 3층 서기 할 수 없을 것이란 분석이다. 태 전 적이며 거칠다”며 “김정은이 2015 것이다.  2016년 한국에 들어오는 과정에 문받다 처형될 것이 뻔한데 통일 실의 암호-태영호 증언(사진) 발간 공사는 황장엽 전 노동당 비서 이후 년 자라양식공장을 현지지도했을 서 당시 박근혜 정부가 개입한 정 부는 이들의 송환을 검토하겠다 을 기념해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최고위급 북한 망명자다. 책 제목인 때 새끼 자라가 죽은 것을 보고 공 황이 있다는 주장에 대해 주무부 한다”며 “대한민국 통일부가 아 기자간담회에서 “김정은이 원하는 3층 서기실은 김정일·김정은 부 장 지배인을 심하게 질책했는데 돌 처인 통일부는 일단 유보적인 입장 니라 ‘김정은 연락사무소’”라고 체제 안전 보장은 우리가 생각하는 자를 신격화하고 세습 통치를 유지 아오는 길에 지배인 처형을 지시해 이다.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14 주장했다. CVID로는 달성할 수 없다”며 “(북· 하기 위한 컨트롤타워 조직이다. 그 즉시 총살이 이뤄졌다”고 전했다. 일 정례브리핑에서 “해당 방송보  1997년 탈북한 김태희 부산 탈북 미 정상회담 개최까지) 한 달 정도 는 4·27 판문점 선언에 포함된 북한 그는 회견에서 “단 한 번의 쇼로 북 도 내용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겠 연대 실행위원은 지난 11일 소셜네 남았는데 섣불리 예단할 것은 아니 과의 철도 연결 사업에 대해 “북한 한 체제를 정상화할 수 있다는 의식 다. 드릴 말씀은 여기까지”라며 즉 트워크서비스(SNS) 영상을 통해 지만 가장 현실적인 시나리오는 (완 의 동해안 방어부대 대부분이 철도 이 만연해있다면 ‘북한이 핵을 가진 “여종업원들에 대해 벌써 몇 번째 전한 비핵화가 아니라) 북핵 위협 를 따라 배치돼 있고, 부대 이전이 게 무슨 문제냐’는 생각으로 이어질 답을 피했다. 이들의 북송 가능성에 대해선 북송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나 감축, 감소 정도가 될 것”이라고 주 불가피한데 북한 군부가 이를 자체 수 있다. 핵을 가진 북한과 핵이 있 해결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는 평화공존으로 가게 되는 상황을 “여기서 말씀드릴 수 있는 건 방송 라고 보내지지 않을 이유가 있겠느 장했다. 에 나온 내용을 면밀히 검토하고 냐”고 반발했다.  태 전 공사는 “김정은이 얘기하 며 “한국이나 러시아가 북한 동해 가장 우려한다”고 말했다. 있다는 것”이라며 “상황이 되면 알 여성국 기자 는 체제 안전 보장은 세습 통치 구조 안 부대의 이전 비용까지 부담해야 박유미·정용환 기자 려드리겠다”고 답했다. yu.sungkuk@joongang.co.kr 의 보장, 절대적인 권력구조의 보장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북 yumip@joongang.co.kr

지배인“국정원이 내게 작업”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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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오피니언

2018년 5월 18일 금요일

[중앙시평]

인간평화·보편평화를 향하여

인간평화·보편평화 도달하려면 냉혹한 절제와 현실주의가 필요 박명림

역사의 기회 자주 오지 않는다

연세대 교수·정치학

합리적 의심과 자아 유지를 통해 이번 기회 닫히기 전에 꽉 잡아야 4월 27일 판문점 정상회담의 열쇠는 단연 평 화다. 회담으로의 진행과 대면, 회담의 내용 과 합의, 회담 이후의 목표와 방향은 모두 평 화를 향한 절대 요구로 모아졌다. 얼마나 평 화가 절실했으면 쌍방 모두 ‘새로운 시작’과 ‘새로운 역사’의 공통의 단일 화두를 ‘평화’ 로 잡았겠는가? 이 단일 화두는 우연의 일치 라고는 결코 볼 수 없는 시대정신이요 사회 합의였다. 아니 세계정신이요 세계합의였다. 두 정상이 ‘함께’ 손잡고 ‘함께’ 넘어갔다 가 다시 ‘함께’ 넘어온 저 코끝 찡한 모습은 현재의 모든 염원의 압축이자 향후에 누구나 재연하고 싶은 명장면이 아닐 수 없다. 감동 이 클수록 현실은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하 다. 남과 북, 그리고 세계인들이 자유로이 넘 나들어야 할 군사분계선은 숱한 영혼들이 죽 어간 거대 무덤이었다. 그 세계무덤으로부터 기나긴 세계열전·세계냉전·정전체제의 역사 에 종지부를 찍고 세계평화를 향한 새순과 새살이 돋아나고 있다. 세계가 숨죽였던 출발은 일단 성공이다. 그 러나 세계는 시대정신과 세계합의의 성패를

가를 또 다른 분수령을 앞두고 있다. 다가올 정상회담들도 반드시 성공하지 않으면 안 된 다. 이유는 명백하다. 평화는 한번 잃으면 순 식간에 평화도, 목숨도 모두 잃기 때문이다. 대체 평화란 무엇인가? 인간들의 삶에 필 요한 요소를 있으면 좋고 없어도 그만인 선 택재와 반드시 있어야 하는 필수재로 나눈다 면 평화는 단연 후자다. 필수재를 잃고도 선 택재를 얻을 수 있는 길은 없다. 평화를 잃으 면 모든 걸 잃는다. 평화는 내면평화(영혼평화)와 외면평화(실 존평화), 개인평화와 사회평화, 나라평화와 세계평화로 구성된다. 이 여섯 평화들은 궁 극적으로 개별 생명의 평화를 보장하는 인간 평화로 연결돼야 한다. 즉 평화는 인간평화 (pax humanus)여야 한다. 개별 생명의 평화

는 또한 모든 사람의 평화가 되지 않으면 안 된다. 보편평화(pax universalis)다. 이 땅에 인간평화와 보편평화를 향한 걸음 이 시작됐다. 호메로스의 쌍벽 헤시오도스는 인류에 ‘시작이 반’이라는 가르침을 주었다. 그 가르침을 플라톤은 ‘시작은 반 이상’이라 고 정정한다. 반 이상을 이미 이루게 한 시 작은 정녕 소중하다. 우리는 벌써 반을 왔다. 그러나 반짝이는 시작에 취해선 안 된다. 완성 없는 절반은 다시 절망을 불러일으키기 에 아니 감만 못할 수도 있다. 셰익스피어의 말처럼 ‘반짝이는 것이 모두 금은 아니다.’ 평화는 열정으로 시작해 이성으로 완성된다. 열정이 이상주의라면 이성은 현실주의다. 다 시 셰익스피어를 빌리면 “뜨거운 열정은 절 제라는 냉정한 물방울로 식혀야 한다.” 기나 긴 정전 상태와 전쟁 위협을 넘어 인간평화 와 보편평화에 도달하기 위한 냉혹한 현실주 의가 긴요하다. 첫째, 과거 비핵평화 합의의 결정적 계기 들은 모두 국제정치 현실의 산물이다. 북한 의 선택을 안내하고 강제한 국제조건을 말한 다. 첫째는 사회주의 붕괴와 냉전 해체, 둘째 는 6자회담이다, 이번에도 국제제재 합의 체

제가 결정적이었다. 북핵·ICBM이 세계 문제 이기 때문이다. 세계 연대의 유지를 통한 비 핵화를 통해 북한이 끝내 세계로 나와 세계 와 함께 평화와 번영으로 같이 가게 하는 데 평화의 지름길이 있다. 둘째, 합리적 의심이다. 갈등하는 주체들 사이의 평화의 시작은 신뢰로 가능하나 평화 의 완성은 합리적 의심의 상호 확인을 통해 서만 실현된다. 우린 이미 수차례 실패해 보 지 않았는가? 평화 완성을 위한 의심과 확 인이 필요없다면 전쟁과 갈등은 오지도 않 았다. 셋째, 자아 유지다. 과거의 원수와 적이 다 시 인간과 형제로 전변될 때 인간들의 단기 적인 자기불안·당혹·혼란은 자연스럽다. 따 라서 현재의 기축 평화 요소를 공고히 지속 할 결기는 필수다. 즉 민주공화국, 자유와 평 등, 시장경제, 주한미군, 한·미 동맹을 둘러 싼 불필요한 논란은 거꾸로 어렵게 구축한 평화의 조건마저 파괴할 수 있다. 거듭 조심 해야 한다. 역사의 기회는 자주 오지 않는다. 또 금 방 닫혀버린다. 기회는 가늘게 열린 찰나이 자 순간이다. 따라서 닫히기 전에 꽉 잡아야 한다. (지금 잡은) 순간이 (향후 계속될) 영 원인 까닭이다. 전란으로 찌든 조국을 보며 자신을 가차없 이 지옥과 연옥에 몰아넣었던 단테는 천상의 평화를 지상에서 이루려고 인류에 보편평화 의 웅장한 철학을 펼쳐준 바 있다. 보편평화 는 인류 완성의 통로였다. 지금 평화가 오고 있다. 혼신을 다해 이 평화 기회를 인간평화 와 보편평화로 완성하자. 정녕코 다시는 뒤 로 돌아가지 말자.

[김현기의 시시각각]

‘평양 맥도날드’보다 ‘북한 비핵화’

엉성한 합의라도 미국 방점은 비핵화 우린 왜 벌써 ‘제재 해제 후’로 눈 돌리나 김현기 워싱턴 총국장

지난달 18일 마라라고 리조트에서의 도널 드 트럼프-아베 신조 미·일 정상회담장. 먼저 아베가 트럼프에게 말을 꺼냈다. “ 도널드! 무슨 일이 있어도 북한에는 CVID 를 관철해야 해.” “응? 신조, 근데 CVID 가 뭐지?” 트럼프의 이 답변에 아베는 아연실색했다 고 한다. 아무렇지 않게 트럼프에게 설명해 주긴 했지만…. 회담장을 나오며 아베는 배 석한 일본 관료에게 이렇게 털어놓았다고 한다. “저 사람, 진짜 (CVID가) 무슨 말인 지 모르는 거 아냐?” 같은 날 회담에선 이런 말도 오갔다. “신 조, 일본의 대미 무역흑자 너무 심한 거 아 닌가. 제대로 좀 해. 방위비 분담금 문제도 다시 들여다봐야겠어.”(트럼프), “아니, 그

건(방위비 분담금) 이미 적정하다고 평가가 내려진 건데….”(아베), “신조, 난 당신 개 인도 좋고 일본이란 나라도 좋아해. 하지만 내가 최고로 좋아하는 국가 지도자가 누군 지 아나. 바로 시진핑이야.”(트럼프) 트럼프의 ‘베프(가장 친한 친구)’를 자처 했던 아베는 이 말에 또 한 번 충격을 받 았다. 하지만 트럼프는 회담장을 나서자 언 제 그랬냐는 듯 아베의 손을 잡고 흔들며 활짝 웃었다. 당시 회담에 배석했던 관계자가 전하는 이 장면은 ‘싱가포르 트럼프-김정은 회담’ 의 예고편이기도 하다. 먼저, 트럼프는 전문적인 용어 구사, 세세 한 것에 구애받지 않는 ‘거친 담판’에 나 설 가능성이 크다. 김정은을 거칠게 몰아세

울 것이다. 주제도 널뛰기할 것이다. 우리 에겐 좋은 것일 수도, 나쁜 것일 수도 있다. 또 하나의 시사점은 중국. 트럼프는 ‘최 고로 좋아하는’ 시진핑과 모종의 약속을 했을 가능성이 크다. 폼페이오 국무장관 이 평양에서 귀국하면서 불쑥 ‘한반도 전 체의 비핵화’란 말을 굳이 꺼낸 것이나, 트럼프가 다음날 각료회의에서 “시 주석 에게 감사한다”고 한 대목은 의미심장하 다. 미국 내에서 주한미군 감축, 철수 이 야기가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이유와 무관 할 수 없다. 주말에 걸쳐 폼페이오 장관, 존 볼턴 NSC 보좌관이 경쟁적으로 ‘북한판 마셜플 랜’, ‘북한 핵 테네시 반출’을 말했다. 이 에 우리 언론은 “비핵화 방안이 구체화했 다. 이제 북한이 서구 자본의 각축장이 될 것”이라며 마음껏 들떴다. 하지만 정작 미

언론은 팩트 전달 수준이다. 핵심 인사들의 시각도 차갑다. 북한의 반응 떠보기, 즉 신 경전임을 알기 때문이다. 그렇게 쉽게 되는 일도, 거기까지 가지도 않았다. 그럼에도 트럼프-김정은 회담의 성공 가 능성을 점친다면? 내 대답은 “일단 100%” 다. 이미 그런 방향으로 짜여 있다. 모두가 회담 후 환호할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그 다음이다. 트럼프의 합의는 엉성할지 모르 나, 미국의 방점은 어디까지나 ‘비핵화’다. ‘제재 해제’가 아니다. 확실한 비핵화를 자 신들 눈으로 확인하지 않는 한 제재를 풀 가능성은 거의 없다. 일단 북한에 강경한 미 의회가 그걸 해 줄 리가 없다. 여차하면 적당한 시점에 판을 깰 수도 있다. 그러니 때 이르게 ‘맥도날드 진출’ 운운하는 언론 도, 국민도 없다. 제재 해제가 없는 한 투 자도 없기 때문이다. 대조적으로 우리의 방점은 이미 ‘제재 해 제 후’로 가 있는 느낌이다. 북한의 ‘비핵 화’를 기정사실화하는 분위기다. 트럼프가 중국을 대신할 저가 생산기지로 북한을 낙 점했다거나, 금방이라도 북한의 광물자원 하나 보고 전 세계 기업이 달려들 것처럼 말들을 한다. 뭔가 들떠 있다. 그럴 때가 아 니다. 25년간 못 이룬 비핵화다. 지금은 평 양의 맥도날드를 논할 때가 아니라 북한의 비핵화를 논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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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ews

2018년 5월 16일 수요일

Korean News

2018년 5월 18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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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ks plan to re-enter the North Improved relations have Woori, Nonghyup excited about a return BY Joo Jung-wan

South Korean cash may soon be flowing back into the Kaesong Industrial Complex in the North, and local banks are gearing up to become the ones to manage it. It’s been two years since the Kaesong Industrial Complex branch of Woori Bank, a major South Korean commercial bank, closed its doors after the interKorean initiative was suspended in February 2016. But the branch didn’t shut down completely, and it is currently operating in the basement of Woori Bank’ s headquarters in Jung District, central Seoul, where Choi Ho-yeol still works as the branch’s head. The temporary office currently provides follow-up services to companies that operated in the complex and incurred losses after they were forced to leave. “We are ready to return to Kaesong as soon as the government gives us the authorization,” said Choi. “It shouldn’t take long to resume business there after we re-install the server and network

system we brought with us and reconnect the phone line.” Woori Bank won permission to operate in the Kaesong complex in 2004 after it beat out five other bidders, including South Korean state-run banks. It provided money transfer and cash deposit and withdrawal services to 123 companies in the complex and their workers. All of the transactions were done in U.S. dollars. The branch had three South Korean employees and four workers from the North. Woori Bank is not the only major South Korean bank preparing to do business north of the DMZ.

Man’s highway bravery earns him award and car BY Laura Song

A man’s quick thinking on a Gyeonggi highway has earned him an award for meritorious acts of bravery. The LG Welfare Foundation announced on Tuesday that it would give its Upright Person Award to Ha n Yeong-ta k, who used his own vehicle to stop an unconscious driver’s car from causing a bigger accident. O n S at u r d ay, H a n w a s d r iv i n g southbound on a highway connecting Siheung, Gyeonggi, to Asan, South Chungcheong, when he noticed a small SUV crashing into the concrete barrier. The driver had fallen unconscious for

about 1.5 kilometers (1 m i l e) a n d w a s going at a speed of appr ox i m at ely 2 0 to 30 kilometers per hour, according to the Incheon Metropolitan Police Agency. When Han drove closer to the vehicle, he noticed the driver leaning toward the passenger seat. When he didn’t wake up after several honks, Han decided to drive his black Hyundai Tuscani in front of the SUV and allow it to crash from behind. The two cars skidded for about 200 to 300 meters before coming to a halt. Han then got out of his vehicle and

KEB Hana Bank, for instance, is mulling how it can use the Bank of Jilin in China, which it has a 17 percent stake in, to enter the North Korean market. Banks such as KB Kookmin Bank, the banking unit of KB Financial Group, the country’s top financial holding company by assets, are closely monitoring projects that require social overhead capital. These are the source of basic social services, such as railroads and ports, and the North is in dire need of them. These projects require a tremendous amount of capital. The state-run Industrial Bank of Korea is set to launch what it calls a unification

finance preparation committee, and plans to offer its own bid to open a branch in the Kaesong Industrial Complex if the government decides to allow another bank to operate there. NH Nonghyup Bank is counting on the resumption of tours to Mount Kumgang in the North. The bank ran a branch from 2006 to 2008 in the Mount Kumgang tourist zone, a special administrative region in the North that South Korean tourists are allowed to visit. The branch had six employees and provided currency exchange services to tourists and employees of Hyundai Asan, the company that ran the tourist program.

walked toward the SUV. He tried to open the doors but they were locked, so he borrowed a hammer from a passerby and broke the windows to take the unconscious driver out. Other passersby called the police. “I thought there might be a bigger accident since the driver fell unconscious,” Han said. “Even if it wasn’t me, I’m sure someone else would’ve stepped up, given the pressing situation.” Han has been hailed as a “hero” after videos of his quick thinking went viral online. The exact cause of why the driver fell unconscious is not yet known, but he did tell police that he had not been feeling well since the day before because he felt overworked. The 54-year-old was taken to a hospital in North Jeolla, his place of residence, and is currently recovering from the incident. Law enforcement authorities closed their preliminary investigation, saying the case

was “different from general car accidents” because Han purposely stopped the car to save the man. They plan on awarding Han with a letter of commendation. “If the car kept going, there might even have been an explosion from leaking gas,” said Bae Sang-hoon, a professor of police science at Seoul Digital Unviersity. Kim Kwang-san, a lawyer from South Jeolla, also added that it was a “tricky legal situation” for Han because “under the law, he would have to pay for all the damages caused by the collision.” On Monday, Hyundai Motor promised to give Han a new Veloster when it comes out in 2019 after Han declined the company’ s offer to pay for the damages on his Tuscani. LG Welfare Foundation has not revealed the exact prize money for Han, but it has previously given 100 million won to 500 million won ($93,045 to $465,225) to its recipients as compensation for any loss or injury that they received due to their heroic a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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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졸업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석 박사 USC 치과대학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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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y 18, 2018 C

추신수 모처럼 시애틀전 적시타 텍사스 5-1 승리  3연패 탈출 ‘추추 트레인’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사 진)가 마지막 타석에서 침묵을 깨는 적시타 점으로 팀 승리를 도왔다. 추신수는 16일 워싱턴주의 세이프코 필드 서 벌어진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5타수 1안타 1타 점으로 5-1 승리에 기여했다. Ilbo 3연패 늪에서 JoongAng 벗어난 레인저스는 45세 노 장 투수 바르톨로 콜론이 7.2이닝 4피안타 3

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2승(1패) 을 챙겼다. 1회초 1사후 첫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추신수는 4회초 1사후 중견 수 플라이, 6회초 2사 1루에서 헛스윙 삼진 에 그쳤다. 8회초 2사 2.3루 상황에서도 3루수 파울 플라이를 쳤지만 3점을 얻은 9회초 투아웃 만루 기회에서 2루수 방면 내야안타로 1점 을 안겼다. 최근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한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41(171타수41안타)를 유지했 봉화식 기자 다.

Thursday, May 17, 2018 C

트레이드 마크였던 긴 머리 소녀는 옛말 전인지 심기일전 단발로 2018년 첫승 가즈아

장신미녀 전인지가 오랫동안 아끼던 긴 머리를 짧게 깎고 본격적으로 올시즌 LPGA 첫승 사냥에 나섰다

[본인 인스타그램]

장신미녀가 오랫동안 자신의 트레이 드 마크였던 긴 머리를 아낌없이 자르 고 2018년 시즌 첫승 사냥에 나선다 지난해 무관에 그친 전인지(22ㆍKB 금융그룹)가 메이저 퀸 명성을 되찾 기 위해 심기일전 단발을 단행했다 이제까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메이 저 이벤트에서만 2승을 신고했지만 2016년 에 비앙 챔피언십 이후 여러차례 2위에만 머물며 좀처럼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하고 있다 올해 역시 6차례 출전 가운데 두달전 파운 더스컵 5위 한 차례가 최고성적이다 이러자 슬슬 슬럼프설이 나오기 시작했다 큰 대회 에 강하다란 명성도 다소 퇴색했다 더 늦기 전에 터닝 포인트가 필요한 상황이 됐다 결국 전인지 본인이 경기장 밖에서 먼저 뭔 가 보여준 셈이다 머리를 짧게 자르며 전의 를 드러냈다 오늘(17일)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 스밀 리조트 리버코스(파716445야드)서 개 막하는 킹스밀 챔피언십에서 그동안의 부진을

떨쳐내고 반전을 노리겠다고 선언했 다 지난해 이 대회서 렉시 톰슨(미 국)에 이어 2위를 차지했고 LPGA 데 뷔 첫해인 2016년 10위에 올랐다 이 곳 코스와 궁합이 잘 맞는 것이다 최근 컨디션이 그다지 좋지 않았던 전인지는 지난주 3주만에 참가한 텍사스 클래 식에서 12위로 선전했다 샷감각이 되돌아와 해볼만 하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전인지는 그동안 충분한 휴식을 통해 집중력과 에너지 를 모았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랭킹 1위의 여왕벌 박 인비(29KB금융그룹)와 4위 박성현(24 KEB하나은행)이 한국대회 출전과 휴식을 이 유로 참가하지 않는다 그러나 전인지와 세계랭킹 공동5위인 유소 연(27메디힐)과 지난 3월 기아 클래식 우승 자 지은희(31한화큐셀) 한달만에 LPGA에 모습을 드러낸 김효주(22롯데)가 각각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다 봉화식 기자 bonghwashik@koreadailycom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앙투안 그리즈만(왼쪽에서 두번째)이 16일 올림피코 마르세유와의 유로파리그 결승전에 서 추가골을 기록하고 있다

[AP]

스페인 축구는 무적함대 AT 마드리드 마르세유 꺾고 3회 우승 스페인 라 리 가의 강자 아 틀레티코 마드 리드가 적지에 서 올림피크 마 르세유를 완파 하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 로파리그 3번째 우승을 차지했

다 마드리드는 16일 프랑스 리옹 서 벌어진 대회 결승전에서 앙투 안 그리즈만의 연속골에 힘입어 마르세유를 3-0으로 완파했다 2013~2014시 즌 ㆍ 2015~2016 시즌 모두 대회 준우승에 그쳤던 아틀레티코는 한단계 높은 챔피 언스리그(UCL) 무관의 한을 유

로파리그 우승으로 풀었다 전반 21분 선제골을 넣은 그리즈만은 후반 4분 중원에서 드로인을 끊어 내 역습한뒤 추가골을 더했다 전방 압박을 이어가며 경기를 통제한 아틀레티코는 4-4-2 전 술을 유지하며 속전속결을 늦추 지 않았다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오른 지 역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에 이어 스페인은 아틀레티코마저 유럽 클럽리그의 강자로 자리매김한 봉화식 기자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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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첫번째 티샷의 코리아 디스카운트 스포츠

2018년 18일 금요일 2018년 5월5월 17일 목요일

한국 남자골퍼들 드라이버 잡을 홀이 없어 하소연 16일 기준으로 미국프로골프 (PGA)투어의 드라이브샷 거리 1 위는 평균 319야드(트레이 멀리 낙스미국)다 300야드가 넘는 선수가 54명이다 올 시즌 한국프 로골프(KPGA)투어 거리 1위는 279야드(나운철)다 샷거리 계측 관계자는279m(305야드)를 279 야드로 잘 못 본 것 아닌가라고 물었다 민망하지만 279야드가 맞다 이 거리를 PGA투어에 대입하면 208명 중 203등이다 통계상 KPGA투어 선수들의 샷거리는 PGA투어가 아니라 미국여자프 로골프(LPGA)투어 선수들과 견 줄 만하다 양 투어 1위의 평균 거 리가 똑같이 279야드다 딱 중간 순위 선수(259야드-256야드) 하위 10% 선수의 기록(246야드245야드)도 비슷하다 물론 KPGA 선수들의 장타 실 력이 이 정도는 아니다 축구나 농구 등 다른 스포츠처럼 골프에 서도 남자와 여자의 파워 차이는 확연하다 2009년 KPGA에서 김 대현이 304야드를 쳤고 2012년 김봉섭(309야드)을 비롯해 6명이 300야드를 넘겼다 선수들이 더 욱 훈련을 열심히 하니 지금은 더 멀리 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통계상으론 줄었다 장이근은 지 난해 아시안 투어에서 평균 310야 드를 기록했다 김태훈은 아시 안 투어에서 뛸 때는 310~320야 드를 쳤다고 했다 그런 그들이 국내 투어에 오면 샷거리가 확 깎 인다 장이근은 올해 KPGA투어 에서 평균 271야드 김태훈은 259 야드다 한국 골프장은 페어웨이 잔디 가 길어 런이 적은 편이다 시즌 초반 차가운 기온 영향도 있을 것 이다 그렇다고 해도 이렇게 민 망한 숫자가 나오는 이유는 뭘 까 남자 프로골퍼들은 올해 드 라이버를 칠 수 없는 좁은 홀 맞 바람 부는 오르막 홀 등에서 거리

하이라이트 17일(목)

최근의 국제적인 장타 추세와 정반대로 KPGA의 코스 전장은 줄어들고 있다 특히 장타자 김태훈은 드라이버를 칠 홀이 많지 않아 올해 평균 259야드에 머물렀다

코스는 좁다란데 OB구역만 많아

거리 1위 LPGA와 비슷한 279야드

드라이버 대신 우드아이언 티샷

PGA 가면 208명 중 203위 그쳐

를 쟀다고 했다 한 선수는 왜 이 좁은 홀이냐고 물었더니 경 기위원이 왜 드라이버를 사용하 지 않느냐고 되묻더라며 아쉬 워했다 KPGA 경기위원회는 공정하 게 하려다 거리를 재는 홀을 선정 하는데 실수가 있었다고 했다 잘 하려다 한 실수를 지적하려는 것은 아니다 문제는 더 광범위하

종의 쇼 비지니스이기도 하다 선수들의 기량을 멋지게 포장해 보여주고 대중의 동경과 환호를 얻어야 한다 그러나 KPGA에 서는 있는 실력도 줄여서 보여주 고 있는 형국이다 선수에게 왜 드라이버를 안 잡았느냐가 아니 라 멀리 치려면 어떤 홀이 편한지 물어야 한다 코스도 문제다 지난해 한 매 체는 PGA투어의 평균 전장이 2007년 6893야드에서 2017년 7276야드로 383야드가 늘어난 반 면 KPGA투어의 평균 전장은 2007년 7113야드에서 지난해 7055야드로 58야드가 줄었다고 보도했다 가뜩이나 OB가 많고 코스는 좁은데 전장까지 짧아지 니 장타를 칠 필요가 없다 반드 시 해야 할 필요가 없다면 능력은 퇴화된다 KPGA 대회 스폰서의 예산이 적어 좋은 코스를 빌리기 어려운 사정도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다 몇 년 전부터 한국 남자 선수 들의 샷거리 저평가 현상이 나타 나더니 고착화되고 있다 KPGA 에서는 2013년 김태훈(301야드) 을 끝으로 평균 300야드를 친 선 수가 없다 국제 투어에서는 드라이버를 치기 좋은 넓은 홀에서 샷거리를 잰다 일부러 약간 내리막을 고 르기도 한다 프로 스포츠는 일

4시30분ㆍFox-스포츠1) 스탠리컵 플레이오프 3라운드 골프 탬파베이 라이트닝 at 워 LPGA:킹스밀 챔피언십 싱턴 캐피탈스(오후5시ㆍ (오전7시30분ㆍGolf) NBC-스포츠 네트워크) PGA:AT&T 바이런 넬슨 축구 챔피언십(오후1시ㆍGolf) 독일 분데스리가:볼프스 사이클 경주 부르크 at 홀스타인 키엘(오전 Dallas_972.242.9200 캘리포니아 투어:제5구간 11시30분ㆍFox-스포츠1) (오후1시30분ㆍNBC-스포츠 ※중계 일정은 방송국 사정 Houston_832-366-7720 네트워크) 에 따라 예고없이 변경될 수 있 Austin_512.537.1062 북미 아이스하키(NHL): 습니다

앞선 사람들의 신문

메이저리그(MLB) 야구 LA 다저스 at 마이애미 말린스(오전9시ㆍ스펙트럼스포츠넷LA) 탬파베이 레이스 at LA 에인절스(오후7시ㆍFSW) 대학야구(NCAA) 텍사스 크리스찬 혼드 프 로그스 at 텍사스 롱혼스(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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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돈 때문만은 아니다 비교적 여유가 있는 SK텔레콤 오픈은 17일 스카이72 골프장 하늘 코스 에서 개막한다 이 골프장에는 챔피언십 토너먼트용으로 만들 어 놓은 오션 코스가 있다 길고 변별력이 뛰어나 스카이72가 자 랑하는 그 오션코스에서는 LPGA 대회가 열리고 KPGA는 하늘 코 스를 쓴다 남자 골퍼들은 드라이버를 칠 홀이 많지 않고 변별력이 떨어진 다고 주장한다 하늘코스에서는 2006년 미셸 위가 처음으로 남자 대회 컷을 통과했다 여성 선수가 컷 통과하기에 무난한 코스인지 는 몰라도 남자 선수들이 장타의 매력을 발산하기는 어렵다 골프계는 남자 선수들을 키에 맞지 않는 짧은 박스에 우겨 넣어 그나마 발목까지 잘라 버렸다 그 러면서 279야드라는 민망한 숫자 골프팀장 를 만들어 줬다 sunghojun@joongangcokr

브레이커스 프리스코점(5호점) 직원 모집 매니저 0명: 성실하고 레스토랑 경험 있으신 분 어스시턴트 매니저 0명, 남녀 서버 00명, 주방헬퍼 0명 문의: T. 972-469-4800 / 469-986-6010

브레이커스 BBQ의 프리스코점(5호점)이 5월 24일(목) 문을 엽니다. 브레이커스 BBQ 5호점은 기존의 고급 한식 바비큐 메뉴는 물론, 최고급 스시도 제공합니다. 일본 ‘구보따’ 일식 레스토랑에서 헤드 쉐프를 지낸 바 있는 쉐프가 프리스코점에서 여러분들에게 최상의 스시를 대접합니다. 그 외 ‘노부’ 등 유명 일식 레스토랑에서 경험을 쌓은 총 5명의 스시 쉐프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Business Hours

넘버원 바비큐 브레이커스, 스시도 넘버원! 브레이커스에서 이제 정통 스시도 맛 보세요. BBQ 250석, 스시 150석 완비.

Sunday ~ Thursday: 11:30AM to 11:30PM Friday ~ Saturday: 11:30AM to 1:00AM

Breakers Korean BBQ Steak & Sushi

8320 SH121 Frisco, TX 75034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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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17일 목요일 연예

2018년 5월 18일 금요일

독한 전개독한 열연

로봇연기 두렵지만 도전하고 싶었다 너도 인간 서강준

故김주혁 마지막 유작 독전이 왔다 쉼표 없이 휘몰아치는 독한 전개 가 독한 배우들을 만나 더 독하게 완성됐다 바로 영화 독전(감독 이해영) 이야기다 15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독전 언론배 급시사회에는 이해영 감독을 비롯 해 배우 조진웅 류준열 박해준 차승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독전은 아시아 지역을 지배하 는 유령 마약 조직의 실체를 두고 펼쳐지는 독한 자들의 전쟁을 그 린 범죄 액션 영화다 조진웅이 형사 원호 역을 류준 열이 마약 조직의 연락책 락 역 을 박해준이 마약 조직의 중역 선창 역을 고(故)김주혁이 마약 시장의 거물 진하림 역을 차승원 이 마약 조직의 숨겨진 인물 브라 이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처럼 독전은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배우들이 독한 시너지를 이뤄냈다는 평 강렬한 연기 변신 은 물론 감독의 리더십과 배우들 의 합이 잘 맞아떨어진 결과다 여기에 쉼표 없이 휘몰아치는 독 한 전개가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 정 이에 대해 이해영 감독은 제 나름대로 시원한 화면과 음악으 로 쉼표를 마련하긴 했지만 쉴 틈 없이 달려가는 전개가 오히려 이 영화의 상업적인 면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해영 감독의 작품 같이 보이지 않는다는 생각이 드 셨다면 오히려 감사하다라면서 기존과는 다른 작품을 만들고 싶 다고 느낄 때 독전을 만났고 독 전을 통해 꿈꿀 수 있었다 안 썼 던 새로운 뇌 근육을 개발하고 싶 었는데 이번 작품을 통해 이룬 것 같다라고 작업을 함께한 제작사 용필름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 했다 배우들 또한 몰입감 높은 시나 리오에 만족감을 느낀 것은 마찬

가지 마약 조직의 보스 이선생을 잡기 위해 끝없이 달리는 원호 역 의 조진웅은 이 작품은 선과 악 이 공존한 것 같다 원호의 심리 를 쫓아가면서 보면 어떨까 싶다 워낙 시나리오의 이정표가 정확 해서 따라가보니까 이런 결말이 되어 있었다라며 작품에 대한 신 뢰를 드러냈다 이에 대해 이해영 감독은 빌리 버(believer)라는 영어 제목이 이 영화를 대변할 수 있는 키워드 라고 생각한다 이 영화에 등장하 는 각각의 인물들이 맹목적으로 매달리는 신념이 있고 그것을 따 라가는 이야기다라고 설명해 이 해를 돕기도 그는 영화의 마지막 순간이 되

면 이 영화에 등장했던 캐릭터들 을 관객들이 복기하며 그 캐릭터 가 어떤 느낌이었을까 어떤 생각 이었을까 되짚어보길 바라는 마 음에서 만든 엔딩이다라면서 사 실 다른 엔딩을 하나 더 찍어놨다 보여드릴 기회가 있을진 모르겠 다고 귀띔해 궁금증을 높였다 이 외에도 이날 언론배급시사 회에서는 류준열 박해준 차승 원 등이 영화 및 동료들에 대한 믿 음을 드러내 작품에 대한 기대감 을 높인 상황 이에 故김주혁의 마지막 유작이라 더 의미가 깊은 이 작품이 독한 전개와 독한 배우 들의 열연으로 2018년 상반기 흥 행작 반열에 오를 수 있을지 이목 이 집중된다

원더걸스 유빈 데뷔 11년만에 솔로데뷔  6월초 출격확정 그룹 원더걸스 출신 유빈이 6월초 솔로로 데뷔한다 복수의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유빈은 6월 초 솔로 데뷔일자를 확정지었다 6월 둘째주 출격이 유력하며 지난 15일 솔로 데뷔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유빈은 최근 다양한 화보 인터 뷰를 통해 솔로 데뷔를 예고해왔 다 당초 5월로 솔로 데뷔 일자를

조율 중이었으나 앨범 막바지 작 업이 이어지면서 6월로 시기를 옮 겼다 유빈은 2007년 원더걸스로 데 뷔한 뒤 텔 미 쏘 핫 노바 디 와이 쏘 론리 등 많은 히트 곡을 통해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 던 멤버다 원더걸스가 걸밴드로 전향하면 서 래퍼이자 드러머로 준수한 실

력을 뽐냈고 중저음의 랩을 무기 로 Mnet 언프리티 랩스타2에 출 연해 화제성도 동시에 거머쥔 바 있다 이후 지난해 2월 원더걸스 해체 이후 별도의 활동 없이 휴식 기를 취한 유빈은 올해 초부터 예 능 및 화보 활동 기지개를 켰다 이로써 유빈은 선미 예은에 이 어 세번째로 원더걸스 출신 솔로 신보를 발표하게 됐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로 1인 2역에 도전하게 된 서강준의 알파고 비주얼 스틸 컷이 공개됐다 생김새는 같지 만 분위기는 다른 두 남신을 위 해 서강준은 두 개의 작품에서 두 개의 캐릭터를 연기한다고 생 각하며 공부했다고 오는 6월 4일 첫 방송되는 너 도 인간이니(극본 조정주 연출 차영훈)는 욕망으로 가득한 인간 세상에 뛰어든 인공지능(AI) 로봇 남신Ⅲ가 누구보다 인간미 가득한 여자 사람 강소봉(공승 연)을 만나 진정한 사랑과 인간다 움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AI 휴 먼 로맨스 서강준은 극 중 남신 Ⅲ와 재벌 3세 인간 남신이라는 두 캐릭터를 연기한다 공개된 스틸에서 누가 로봇이 고 누가 인간인지라는 의문을 넘 어 비교 불가한 잘생김으로 컴백 을 기대케 한 서강준 남신Ⅲ는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인간을 사 랑하는 순수한 로봇이고 남신은 어릴 적부터 세상과 담을 쌓고 살 아온 재벌 3세라는 설명으로 궁 금증을 불러일으킨 그는 로봇이 라는 소재가 어렵고 두렵기도 했 지만 도전해보고 싶었다 살면 서 언제 생명체가 아닌 무기체를 연기해 볼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제일 컸던 것 같다며 너도 인간 이니를 선택한 이유를 전했다 그간 공개된 두 개의 티저를 통 해 남신Ⅲ와 남신 각각의 매력을 디테일하게 살리며 1인 2역 연기

에 기대를 높인 서강준 애초부 터 두 개의 작품에 두 개의 캐릭 터를 연기한다고 생각하고 따로 공부했다며 캐릭터 간에 타협 을 보는 지점이나 충돌하는 지점 이 있어 힘들 때도 있었지만 여 러 면에서 배운 점이 많았다고 덧붙여 인간보다 더 인간다운 완 전무결한 남신Ⅲ와 일부러 사고 를 치며 회사 일과 무관하게 사는 트러블메이커 남신 각각의 활약 에 관심을 높였다 한편 너도 인간이니?라고 묻고 싶은 세상 인간보다 더 인 간다운 인공지능 로봇의 대국민 인간사칭 프로젝트 너도 인간이 니는 백희가 돌아왔다를 연출 한 차영훈 감독과 공주의 남자 를 집필한 조정주 작가가 의기투 합한 작품이다 우리가 만난 기 적 후속으로 오는 6월 4일 월요 일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유해진조진웅이서진 완벽한 타인 칸서 스틸 첫 공개 관심↑ 유해진 조진웅 이서진 염정아 등의 배우들이 주연을 맡은 영화 완벽한 타인(감독 이재규)이 제71회 칸 국제영화제 필름 마켓 에서 국내 개봉 전 첫 공개됐다 8일(현지시간)부터 프랑스 칸 일대에서 진행 중인 71회 칸영화 제 필름 마켓에서 완벽한 타인 이 intimate strangers라는 제목으로 해외 바이어들에게 소 개되고 있다 완벽한 타인은 오랜만에 만 난 모임에서 휴대폰을 올려놓고 모든 걸 공유하는 게임이 시작되 면서 내 옆 사람의 비밀이 밝혀 지는 코미디 장르의 영화이다 현대인의 필수품이자 정보의

저장처인 휴대폰을 소재로 만약 휴대폰의 내용을 모두 공개하게 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라 는 질문에서 출발한 영화이다 어린 시절부터 함께해온 친구 부터 커플들까지 SNS 문자 통 화 등 한정된 시간 동안 전체 내 용을 공유하면서 내 옆 사람의 진 짜 모습을 알게 된다는 독보적인 콘셉트를 담았다 기존에 없던 신 선한 스토리가 벌써부터 영화 예 비 관객들의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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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Health 2018년 5월 16일 수요일

2018년 5월 18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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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해치는 타고난 입맛 올바른 식습관 필요 입맛의 비밀 입맛은 건강을 좌우하는 게이트키퍼(문지기)다 무 엇을 어떻게 얼마나 먹을지 결정하는 신체 감각이기 때문이다 입 맛이 없거나 자극적인 맛에 길들면 영양 불균형이나 칼로리 과 잉 섭취로 이어진다 반면 건강한 입맛은 편식과식 위험을 낮 추고 비만 같은 만성질환을 예방한다 또 필수 영양소를 충분히 공급해 질병을 회복하고 건강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입맛은 길 들이기 나름이다 어릴 때부터 건강한 음식 맛을 익히고 나이가 들어서는 잃어가는 입맛을 돋우는 전략이 필요하다 건강 밸런스 를 잡는 입맛 기르는 법을 알아본다 이민영 기자

젊을 땐 입맛 바로잡기 자극적인 맛에 빠지면 과식 초래 식습관을 형성하는 입맛은 학습 의 산물이다 자극적인 맛에 입 비만 영양 불균형 따른 질환 원인 맛이 당기는 건 경험을 바탕으로 각종 식재료로 풍부한 맛 즐겨야 굳어진 습관이다 음식이 혀에 닿 으면 감각신경을 통해 뇌에 맛이 전달된다 뇌에서는 음식의 종류 이럴 때 입맛은 식욕과 같은 의 와 맛을 지각해 머릿속에 입력한 미다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내 다 특정 음식을 먹고 싶을 때 머 과 임수 교수는 노인들이 예전 릿속에 저장된 정보가 연상되도록 만큼 안 먹히고 입맛이 변했다 학습하는 것이다 레몬을 생각했 며 다 싫다고 하는 데는 여러 이 을 때 침이 고이는 것과 같다 유가 있다며 노화 탓에 혀의 감 이 과정에서 단맛짠맛 등 강한 각이 무뎌지고 신체 활동이 줄어 자극이 뇌 시상하부의 식욕 조절 음식에 대한 욕구가 떨어지는 데 중추를 자극하면 쾌락 호르몬인 다 치아가 약해져 씹는 맛을 잃었 도파민 분비가 촉진된다 이 같은 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뇌의 보상시스템을 강하게 자극 노년기 식욕부진은 영양 불균 하는 과정이 반복되면 한 가지 맛 형을 일으켜 면역력을 떨어뜨린 에 집착하는 현상이 나타난다 서 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노인 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민선 교 6명 중 1명은 영양 섭취가 부족한 수는 자극적인 맛에 익숙해지면 특정 맛에 집착한다며 해당 음 식이 일정 기간 제공되지 않으면 불쾌해지고 스트레스가 뒤따른 다고 말했다 단맛짠맛매운맛 등을 좋아하 는 입맛에 길들면 과식으로 이어 지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박민선 교수는 더 강한 맛을 느끼거나 맛을 중화하기 위해 음식을 더 먹 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과식 은 비만 등 만성질환을 불러일으 킨다 박민수(잘못된 입맛이 내 몸을 망친다 저자)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예컨대 지나친 단맛은 체내 혈당 수치를 요동치게 해 폭 식을 부른다고 말했다 적정량 이상의 소금 섭취는 고혈압심장 병콩팥병 같은 만성질환의 주요 원인이다 나이 들면 입맛 돋우기 나이가 들면서 입맛이 떨어졌 다고 말하는 노인이 적지 않다

상태다 떨어진 입맛을 방치하면 영양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아 질 병 회복이나 건강에 좋지 않은 영 향을 미친다 영양이 충분해야 딱 지가 생기면서 섬유화가 진행되고 상처가 낫는데 영양이 좋지 않으면 감염이 잘 되고 상처가 덧난다 입맛이 없어 식사량이 줄면 서 나타나는 또 다른 문제는 미 세 영양소 부족이다 노인에게 부족한 대표적인 영양소는 칼슘과 비타민 AD 리보플 라빈 티아민이다 노인 중 다수가 필요한 양의 3분의 1 에도 못 미치게 섭취한다 미세영 양소는 신경을 재생하고 혈액을 생성하는 역할을 한다 치매신경 염을 예방하는 데 꼭 필요하다 이 외에 평소에 복용하는 약물도 입맛 을 떨어뜨리는 원인이다 경희대 병원 가정의학과 원장원 교수는 일부 당뇨약과 심장약 중에는 식욕을 상당히 억제하는 부작용 이 있다며 입맛이 많이 떨어지면 다른 약으로 대체할 수 있으니 의사 와 상의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단 노인은 입맛과 별개로 기 본적으로 짜게 먹는 경향이 있다 박민선 교수는 노인은 짠맛에 둔 감해져 혈압 이상이 생기기 쉽다 며 소금의 절대량을 줄이고 저염 식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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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 쥬

클래스

시간: 매주 목요일 오후12시-1시 1주 과정(원데이 클래스) 수업료: 1회당 $45 (재료비 포함) (큰 팬던트 재료 사용시 $55)

문의: 972. 242. 9944 장소: 중앙일보 문화센터(Carrollton) 강사: 박영경 2000년 부터 쥬얼리 강의시작 2004년 Shining World 통해 쥬얼리 사업

주최: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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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16일 여행

여행

수요일

13

2018년 5월 18일 금요일

돈의 모든 것  10억불 지폐더미도 전시

화폐 박물관에 있는 100달러짜리 지폐뭉치

켄자스시티 화폐 박물관 (Money Museum) 평생 공무원 생활을 하신 아버지 의 월급봉투와 봉투를 건네 받으 신 어머니의 환한 모습이 눈에 선 하다 인생의 고단함이 묻어 있는 아버지의 누런 월급봉투는 가족 을 위한 희망이었다 고인이 되신 두 분 노고를 생각하니 마음 한구 석이 먹먹해진다 내가 직장생활을 시작하던 80 년대 초반만 해도 월급봉투에는 명세표와 함께 수표 지폐 동전 까지 들어 있었다 월급을 받는 날이면 항상 가족들 얼굴이 먼저 떠올랐던 기억이 난다 아내에게 월급봉투를 건네주고 받던 고생 했다는 인사말이 세상 제일 행복 한 단어였다 한번은 월급날 동료와 충무로 선술집에 들렀다 간단한 술자리 를 겸한 저녁식사를 끝내고 벗어 놓은 코트 안주머니에 있을 월급 봉투를 찾았다 두툼해야 할 안주 머니는 비어 있었다 주머니를 뒤 지던 짧은 시간에 주마등처럼 가 족 얼굴이 스쳐 지나갔다 잃어버 린 월급봉투는 우리 식구에게 월 급봉투만큼의 고통과 충격을 안 겨줬다 90년대부터는 월급봉투는 명세 표만 있는 빈 봉투였고 돈은 숫자 가 되어 컴퓨터 서버를 타고 은행 통장으로 직행했다 지금껏 두툼 한 현금을 보거나 직접 만져보질 못했고 지갑은 항상 배가 들러붙 어 있었다 세계 전체의 화폐 총량은 약 60 조 달러지만 주화와 지폐 총액은 6 조 달러 미만이다 50조 달러 이상 은 컴퓨터상으로만 존재하는 돈이 다 모든 상거래가 컴퓨터로 이뤄 지고 있는 세상이다 만약 어마어 마한 금액을 현금거래 하는 사람이 있다면 범죄자일 가능성이 크다

돈의 역사는 인류문명의 발달 과 연계한다 인류 최초의 화폐는 수메르인의 보리 화폐다 이 화폐 는 기원전 3000년경 메소포타미 아의 남쪽 오늘날 이라크 남부 지 역에서 출현했다 이후 표식이 없는 금속덩어리 를 무게로 달아 상거래를 했고 기 원전 15세기에는 중국 상나라에 서 조개껍데기를 상거래 이용했 다 최초의 주화는 기원전 6세기 경 리디아에서 사용됐다 리디아 주화에는 귀금속의 양 이 얼마나 들어 있는지 누가 주화 를 발행했는지 새겨져 있다 오늘 날 사용되는 거의 모든 주화는 리 디아 주화의 후손이라고 보면 된 다 화폐는 인간이 고안한 것 중 가장 보편적이고 효율적인 상호 신뢰 시스템이다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연방준비 은행 화폐 박물관에는 10억 달러 지폐뭉치가 전시 돼있다 캔자스 시티 연방은행 로비에 개설된 무 료 박물관이다 입장하기 위해서 는 신분증을 제시하고 국제선 공 항 보안검색대 같은 곳을 통과해 야 하는데 돈의 위력만큼 검색도 엄중했다 50만 달러 상당의 금괴와 각종 동전 콜렉션 경제에 관한 내용들 이 전시돼 있었다 가짜인지 진짜 인지 구별 할 순 없었지만 방탄 유 리벽 안쪽에 100달러짜리 지폐를 10억 달러만큼 쌓아 놓은 전시물 도 있었다 전시장 한켠 유리창 너머 촬영 금지구역에선 오래된 돈을 분쇄하 고 있었다 기념품점에서는 폐기 돼 분쇄된 지폐 뭉치를 비닐봉지 에 넣어 기념품으로 줬다 금괴와 달러뭉치 폐기된 돈을 동시에 볼 수 있는 야릇한 곳이었다

화폐 박물관 전경

1959년 만들어진 27 파운드 짜리 금괴 현재 시세로 50만 달러가 넘는다

달러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물

언제 어디서든 세상을 읽다!

dallas@koreadallytx.com / houston@koreadallytx.com / austin@koreadallytx.com

Dallas_972.242.9200, Houston_832-366-7720, Austin_512.537.1062

C


푸드

Food 2018년 5월 12일 토요일

푸드

2018년 5월 18일 금요일

생활과

수 지 침

수강생 모집 커리큘럼 1주차. 오리엔테이션 및 소화불량시 대처법 2주차. 수지침식 건강비법 3주차. 졸도시 응급 처리법 4주차. 각종 관절 통증시 치료법

시간: 매주 수요일 10-11 장소: 중앙일보 문화센터 아카데미 강의실 수강료: $100 (총4회)

강사: 김은영 2003년 수지침 자격증 취득 조지아에서 수지침 교실 운영 조지아 중앙일보 수지침 강좌 개설 교회 내 수지침 활동 및 강좌 운영 (2003 – 2004)

주최: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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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광고

2018년 5월 18일 금요일

주최

2018 텍사스 중앙일보

예술

Korea Daily Texas Art Contest

텍사스 중앙일보 문화사업부에서는 북미 지역 내 인재발굴 및 육성을 위한 문화사업의 일환으로 2018 텍사스 중앙일보 예술공모전을 개최합니다. 북미 지역의 권위 있는 예술공모전으로 자리잡고 있는 텍사스 예술공모전은 텍사스 중앙일보와 H Mart가 공동 주최하고 지역 한인단체와 업체가 후원합니다. ▲ 공모자격

▲ 공모부문 (주제 제한 없음)

- 북미 지역에 거주하는 한인/외국인 - 본지 예술공모전 동분야에 등단하지 아니한 자 - 출품하는 모든 응모 작품은 미발표된 순수 창작물이어야 함

- 웹사이트www.koreadailytx.com 참조

▲ 수상자 특전 문학

각 장르 대상 수상자 등단 자격 부여 텍사스 중앙일보 칼럼니스트로 활동 기회 부여 수상작 예술대전 책자에 발표

미술

수상작 H Mart 문화센터 특별전 전시·전시 리플렛 및 예술대전 책자 제작 작가 활동 기회 -추천작가 본 예술공모전에서 동일분야 3회 이상 입선 경력이나 2회 이상의 우수상 이상의 경력을 갖는 자, 또는 1회 이상 대상 수상자 -초대작가 본 예술공모전의 심사위원과 2회 이상의 대상 수상자

사진

수상작 H Mart 문화센터 특별전 전시·전시 리플렛 및 예술대전 책자 제작 텍사스 중앙일보 지면 통해 작품 게재

▲ 응모일정 접수 기간 수상자 발표 시상식 및 수상작 전시

2018년 4월 15일(일) ~ 6월 16일(토) 마감 2018년 7월 7일(토) 텍사스 중앙일보 지면 및 수상자 개별 통보

2018년 8월 중 예정 (추후 공지)

▲ 제출방법 - 방문 접수 또는 텍사스 중앙일보 홈페이지 www.koreadailytx.com 에서 접수증 다운로드 (접수증 및 참가비 미 첨부 시 접수불가)

- 문학/사진 부문: E-mail 접수(E-mail: koreadailytx@gmail.com) / 참가비는 직접방문 및 우편 접수 - 미술 부문: 텍사스 중앙일보로 방문 및 우편 접수 (주소: 2625 Old Denton Rd, #106, Carrollton, TX 75007)

※ 참가비: 문학: $50 / 미술사진: $100불, 체크 우편 및 방문 접수 ※ 참가비 Check 수령인에 ‘koreadailytx’기재 ※ 대상작품의 저작권은 주최측에 귀속됨

문의 중앙일보 문화사업부

972-242-9944

후원 : H-Mart, 달라스 한인회,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달라스 협의회, 포트워스 한인회, 휴스턴 한인회, 휴스턴 코리안저널, 어스틴 한인회, 샌안토니오 한인회, 달라스 한인 경제인협회, 달라스 한국 어머니회, 달라스 한국여성회, 세계한민족 여성 네트워크(달라스), 달라스 한인문학회, 달라스 연극협회, 데이빗 스미스 변호사, 박길자 라인댄스, 한나이슬, 월드아리랑 전통예술원, 황경숙 사랑의 노래교실, 정평수 정신심리 클리닉, SNG DIALYSIS, CHOICE CAP C

5월 18일(금) 2018년 텍사스 중앙일보 달라스 판  

“야호! 즐거운 여름방학이다”

5월 18일(금) 2018년 텍사스 중앙일보 달라스 판  

“야호! 즐거운 여름방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