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

COPYRIGHT 2018

Tel: (어스틴) 512-537-1062 austin@koreadailytx.com

Thursday, May 17, 2018 A

“북, 비밀 고농축우라늄 시설 1~2곳 공표” 추적 힘들어 ‘악마의 디테일’ 악명 “김정은, 트럼프에 사찰 뜻 밝힐 듯” 풍계리 이어 또 비핵화 의지 표명 미, 해당 시설 위치 등 이미 파악 더 많은 비밀시설 있나 계속 추적 북한이 6월 북·미 정상회담에서 비밀 우라늄 농축시설 1~2곳의 존재를 공표하고 사찰에 응 하겠다는 뜻을 밝힐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은 이 시설의 위치를 이미 파악하고 있 으며, 북한은 ‘완전한 비핵화’ 의지를 보여주 는 방안의 하나로 이들 비밀시설 사찰을 받아 들이는 것을 미국과 협의 중이다. 북·미 정상회담에 정통한 외교 소식통은 14 일 익명을 전제로 “미국은 이미 5년 전부터 이 시설에 대한 문제를 북한에 제기해 왔다” 며 “(북·미 정상회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 위원장이 미국에 내놓을 ‘통 큰’ 조치의 하나 로 이 시설들을 공개하기로 마음을 굳힌 것으 로 안다”고 전했다. 플루토늄과 더불어 핵무기 원료가 되는 고 농축우라늄(HEU)은 그동안 북한 비핵화의 ‘ 악마의 디테일’로 불릴 만큼 그 생산시설과 보유량 추정이 극도로 힘든 작업으로 여겨져 왔다. 플루토늄 재처리와 비교하면 공간을 작 게 차지하기 때문이다. 김정은 위원장이 북·미 정상회담에서 이를 스스로 공개할 경우 핵을 포기하겠다는 진정 성을 보다 확실하게 미국과 전 세계에 선언 하는 것이 된다. 2010년 핵물리학자 시그프리 드 헤커(미 스탠퍼드대 국제안보협력센터 선 임연구원) 박사가 영변 핵시설을 방문해 우 라늄 농축시설을 목격했다고 증언한 이후 북

한의 HEU 규모 및 생산 설비는 베일에 가 려져 왔다. 이 소식통은 “미국은 1~2곳 외에 더 많은 HEU 비밀시설이 북한 내에 있을 것으로 보 고 추가 확인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덧붙 였다. 또 다른 관계자에 따르면 극비사항인 HEU 비밀시설의 위치는 평안북도 구성시 방 현비행장 인근 지하이거나 혹은 평북의 다른 위치에 분산돼 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 해졌다. 한편 미국과 북한은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 장관과 김 위원장 간의 두 차례 회담 등을 통 해 ‘북·미 수교를 목표로 상호 노력한다’는 문구를 합의문에 명기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상당한 의견 접근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북한 비핵화의 시한을 6개월~1년 정도의 ‘초단기’가 아니라 ‘2020년까지’로 설정하고 있다고 복수의 당국자가 전했다. 회담 진행 사정에 밝은 소식통은 “북한도 미국의 빌 클린턴 대통령 임기 말 매들린 올 브라이트 국무장관의 방북을 계기로 핵 문제 해결에 나섰지만 정권교체로 무산됐던 경험 이 있어 트럼프 정권 초 타협을 보려는 의지 가 강하다”며 “그러나 우리에게 알려진 북한 의 핵 관련 시설만 해도 어마어마하게 많다는 점에서 (검증과 사찰 등을) 다 마치려면 6개월 ~1년은 비현실적이고 추상적이다. 대체로 북 한 비핵화 시한은 오는 2020년까지의 ‘2년’으 로 설정하는 게 현실적”이라고 말했다. 이 소식통은 또 “북한 핵 시설 검증과 사찰 을 국제원자력기구(IAEA)에서 주도할지, 기 존 핵보유 5개국(P5·미국, 중국, 러시아, 영국, 프랑스)에 한국이 포함되는 P5+1 방식으로 할 지, 혹은 양자를 혼합하는 방식으로 할지를 놓 고 검토를 거듭하고 있다”고 전했다.

드루킹 김동원(49·구속기소)씨 일당의 댓글 조작 활동이 본격화한 것은 공교롭게도 최순 실씨의 미르·K스포츠 재단 관련 의혹이 제

스승의 날인 15일 서울 은평구 선정국제관광고등학교에서 ‘남북 교 [뉴스1]

션을 달아준 뒤 포옹하고 있다. 15명의 탈북민 교사는 교실로 이동해 통일 수업을 진행했다.

워싱턴=김현기 특파원

미르재단 보도 뒤 드루킹 본격 댓글 김경수도 만나 “촛불시위 필요성 주장 댓글도”

탈북 교사의 스승의 날

사와 함께하는 스승의 날’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선정고 학생이 북한 이탈 교사에게 카네이

기된 직후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국정농단 사 건의 물꼬가 터지자 박근혜 정부에 대한 비 난 여론을 확산시키기 위한 의도로 풀이된다. 또 이 시기에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지 사 후보는 경기도 파주의 느릅나무 출판사를

찾아가 드루킹을 직접 만났다. 이에 따라 두 사람이 댓글작업 과정에서 직간접적으로 공 조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경공모 핵심 관계자는 15일 본지 기자와의 통화에서 “미르·K스포츠 재단과 최순실씨의 연관성이 처음 보도된 2016년 9월 20일 이후 경공모 회원들은 마치 준비한 듯 댓글작업 에 들어갔다”면서 “당시 촛불시위의 필요성 을 언급하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고 말했다. 경공모 핵심 관계자에 따르면 김 후보가 그 해 느릅나무 출판사를 찾아가 드루킹을 직접

만난 것도 9월 20일이었다. 이에 따라 경찰은 김 후보와 드루킹 사이에 당시 어떤 대화가 오갔는지를 캐고 있다. 경찰이 확보한 드루킹의 측근 ‘초뽀’ 김모 씨의 이동식 저장장치(USB)에서도 대선 전 후 댓글 조작 정황은 자세히 나타난다. 엑 셀 파일로 정리된 자료에는 일련번호-기사 제목-기사 주소(URL)-활동사항-선플작업네이버 ‘메인 확보’ 여부 등이 상세히 기록 돼 있다. 한영익 기자

U.S.News & Report 선정 살기 좋은 도시 1위 어스틴에 2월 텍사스 중앙일보 센트럴 지사가 개국합니다 텍사스 한인 언론의 변방에서 중심으로 이제 어스틴 한인 사회의 생생한 소식을 보다 빠르고 신속하게 만나실 수 있습니다

광고문의 512.537.1062



austin@koreadailytx.com

“ 텍사스 중앙일보 AUSTIN 시대를 열다!" A


22

종합 내달 12일 북·미 정상회담

2018년 5월 5월 15일 17일화요일 목요일 2018년

“북한, 미국의 시장 될 수 있다”서훈 원장이 트럼프 설득 북 비핵화 보상 플랜 거론 배경은

“서, 폼페이오 최소 세 차례 만나 북 장마당 400개 예로 들며 설명” 미국, 비핵화 후 군수기업 손해 다른 기업 통해 상쇄 판단한 듯

북한의 비핵화 조치와 이에 따른 경 제적 보상을 주는 일괄타결 방안이 북·미 간에 심도 있게 논의되고 있 다. 여기엔 북한과의 대화가 경제적 으로 이득이 될 수 있다는 도널드 트 럼프 대통령의 판단이 작용했고, 이 과정에서 한국 정부가 다양한 논리 를 제공했다고 정부 고위 당국자가 14일 밝혔다. 이 당국자는 “사업가 출신인 트럼프 대통령은 손익계산 이 밝다”며 “군사적인 긴장 상황보 다 평화 상태에서 북한과 ‘거래’하는 게 이득일 수 있다는 결론을 내린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국 정부는 다양한 경로를 통해 ‘북한도 하나의 시장이 될 수 있다’는 논리를 미국 측에 설명했다”며 “트럼프 대 통령과 참모들도 이에 동의한 것 같 다”고 덧붙였다.  한국은 연평균 4조원 안팎의 미국 산 무기를 수입하는데, 한반도에 평 화가 구축되면 미국의 대한국 무기 판매는 줄어들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미국은 다른 계산을 하 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 폼 페이오 국무장관은 13일(현지시간) “북한이 비핵화에 나설 경우 미국 기 업들이 진출할 것”이라고 했다. 이는 중간선거를 앞둔 트럼프 정부가 북 한의 비핵화라는 정치적 의미에 더 해 군수기업의 손해를 다른 기업의 이익으로 상쇄할 수 있다는 계산이 깔렸다는 것이다.  문재인 정부는 지난해 5월 10일 출 범 직후부터 북한과 대화할 경우 비 핵화와 이익이라는 일거양득 논리 를 만들어 트럼프 대통령 설득에 나 섰다고 한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을 설득하는 데는 서훈(사진) 국가정보 원장이 나섰다는 게 정설이다. 다른 당국자는 “문재인 정부 출범과 함께 국정원장을 맡은 서 원장이 폼페이 오(현 국무장관) 중앙정보국(CIA)

국장과 최소 세 차례 회동한 것 으 로 안 다”며 “이 자 리에 서 ‘대북 압박만으 로는 안 된다. 북 한 경제가 성장하고 변화할 수 있는 기반이 형성되고 있다’는 취지의 설 명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 당국자는 “북한 당국이 운영하는 시장이 400 개가 넘고 시장경제를 도입하고 있 다”며 “개방으로 갈 수 있도록 촉진 한다면 비핵화를 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설득했다”고 말했다. 서 원장의 이런 설명이 폼페이오 당시 CIA 국장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에 게 전달된 것으로 당국은 보고 있다.  서 원장은 지난해 대선(5월 9일) 을 앞두고도 북한과의 경제협력(지 원-협력-공동생산)을 통해 상생의 길을 찾아야 한다는 논리를 펴 왔다. 이는 문재인 정부의 경제 통일 구상 인 ‘한반도 신경제지도’로 나타났다. 한반도 신경제지도는 동해권(부산금강산-원산-나선)과 서해안 벨트 (목포-서울-개성-평양-신의주), 그 리고 두 벨트를 비무장지대(DMZ) 가 잇는 ‘H라인’을 만들어 경제발전 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이에 대해 미국은 초기엔 “북한 에 구매력이 없다”거나 “인구(2500 만)가 많지 않아 시장이 되겠느냐” 며 의구심을 보였다고 한다. 하지만 서 원장을 비롯한 정부 당국자들은 기회가 될 때마다 “북한은 대륙과 해 양을 연결하는 ‘다리’인데 이곳이 끊겼다” 또는 “다리를 연결해야 완 전한 경제의 선(線)이 완성된다”고 접근했다. 북한이 개방을 선택할 경 우 대규모 건설과 투자가 불가피한 데, 미국의 시장이 될 수도 있다는 논리였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비 핵화 의지를 밝히면서 대북제재 해 제 가능성(폼페이오 장관)이 제기되 고 있다. 미국의 대북제재가 해제되면 민 간기업들의 투자나 국제은행 등의 참여가 가능하다. 또 남북 가스관이 나 철도·도로 연결, 전력망 설치 등 에 미국 기업이 참여할 수 있다는 관 측도 나온다. 정용수 기자 nkys@joongang.co.kr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오른팔로 불리는 박태성 노동당 중앙위 부위원장 등이 포함된 북한 대표단이 14일 베이징을 방문했다. 사 진은 지난 1월 김 위원장이 부인 이설주와 함께 평양 제약공장을 현지지도했을 때의 모습으로 박 부위원장(김 위원장 오른쪽 첫째)도 당시 동행했다.

[뉴시스]

경제 브레인 박태성 중국 경제시찰  과학기술·교육 담당 당 부위원장 유명선 국제부 부부장 등도 동행 잇단 북·중 교류 정상화 움직임

북한 고위급 인사가 중국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14일 오후 북한 방문단 의전 차량이 중국 댜오위타이 동문을 통과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오른팔 로 불리는 측근 실세를 포함한 노 동당 중앙위원회 대표단이 14일 베 이징을 방문했다. 북한 측은 대표 단의 방북 목적에 대해 “(중국의) 사회주의 경제건설을 견학하기 위 한 것”이라고 밝혔다고 베이징의 대북 소식통이 본지에 밝혔다. 김 위원장이 지난주 다롄(大連)을 방 문한 뒤 일주일 만에 자신의 핵심 측근을 보내 중국의 경제발전 현장 을 시찰토록 했다는 의미다.  이번 방중단에는 김정은의 측근 인 박태성 노동당 중앙위 부위원장 이 포함됐다. 박 부위원장은 노동 당에서 과학기술과 교육을 책임지 는 역할이다. 또 수도 평양을 책임지는 김수길 평양 시당 위원장과 신의주 등 북· 중 접경인 평안북도를 책임지는 김 능오 평북 도당 위원장을 비롯한

Breakers Korean BBQ Frisco Coming Soon!

지방 간부가 다수 포함됐다. 베이 징 소식통은 “비핵화의 진전에 따 라 경제제재가 완화되고 중국을 포 함한 국제사회와의 경제 교류가 본 격화된 이후를 내다본 포석”이라고 분석했다. ‘사회주의 경제건설 견 학’이란 말에서 중국의 개혁·개방 의 성공 사례 가운데 북한에 적용 가능한 방안을 찾아보겠다는 의도 를 엿볼 수 있다.  박 부위원장은 김 위원장의 집권 초기인 2012년에 조직지도부 부부 장을 맡았던 측근 중 측근이다. 이 후 평양을 둘러싼 평안남도의 당 위원장을 맡았고 지난해 10월 노 동당 전원회의에서 중앙위 부위 원장으로 화려하게 복귀했다. 또 당내 위상이 높은 평양과 평안북 도의 당 위원장이 포함된 만큼 중 국 공산당 대외연락부가 2010년처 럼 북한의 시·도당 위원장을 ↗

브레이커스 프리스코점(5호점) 직원 모집 매니저 0명: 성실하고 레스토랑 경험 있으신 분 어스시턴트 매니저 0명, 남녀 서버 00명, 주방헬퍼 0명 문의: T. 972-469-4800 / 469-986-6010

브레이커스 BBQ의 프리스코점(5호점)이 5월 24일(목) 문을 엽니다. 브레이커스 BBQ 5호점은 기존의 고급 한식 바비큐 메뉴는 물론, 최고급 스시도 제공합니다. 일본 ‘구보따’ 일식 레스토랑에서 헤드 쉐프를 지낸 바 있는 쉐프가 프리스코점에서 여러분들에게 최상의 스시를 대접합니다. 그 외 ‘노부’ 등 유명 일식 레스토랑에서 경험을 쌓은 총 5명의 스시 쉐프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Business Hours

넘버원 바비큐 브레이커스, 스시도 넘버원! 브레이커스에서 이제 정통 스시도 맛 보세요. BBQ 250석, 스시 150석 완비.

Sunday ~ Thursday: 11:30AM to 11:30PM Friday ~ Saturday: 11:30AM to 1:00AM

Breakers Korean BBQ Steak & Sushi

8320 SH121 Frisco, TX 75034

T. 972-469-4800 / 469-986-6010 A


종합 내달 12일 북·미 정상회담

2018년 5월5월 17일 2018년 15일목요일 화요일

33

폼페이오“비핵화 땐 북 주민들 고기 먹게 해주겠다” 권 교체를 추구 하지 않겠다”는 “미 세금 안 되지만 기업 투자 가능” 것이다. 중앙정 북 체제 대해서도 “안전보장할 것” 보국(CIA) 국 장이었던 지난 미 의회서도 “역대 최고 지원” 언급 해 7월만 해도 그는 북한 정권교체론자였다. 그런 북한의 비핵화 이후 미국의 보상책 그가 “우리는 확실하게 안전 보장을 에 대한 그림이 구체화되고 있다. 크 제공할 것”이라며 “우리가 바라는 게 두 가지다. 체제 보장과 경제적 것은 김 위원장이 자국과 자국민을 위해 전략적으로 변하는 것으로, 지원이다.  마이크 폼페이오(사진) 국무장관 이럴 준비가 될 경우 트럼프 대통령 은 13일(현지시간) 북한이 핵 프로 도 도울 준비를 갖출 것”이라고 설 그램을 완전히 폐기할 경우 대규모 명했다. 의 대북 투자와 김정은 체제의 유지  폼페이오 장관은 북한의 풍계리 를 약속했다. 같은 날 공화당 강경파 핵실험장 폐쇄에 대해서는 “좋은 첫 인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도 의회 조치”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비핵화 차원의 적극적인 대북 지원을 언급 방식에선 “우리는 더 크게, 다르게, 했다. 이에 대해 워싱턴 외교가에선 빠르게 되길 원한다”며 “우리는 그 “북한의 적극적인 비핵화를 위한 유 들이 뭔가를 하면 돈 보따리를 주는 인책”이라며 “또 치열하게 진행 중 전통적인 방식을 따르지 않을 것”이 인 양측의 물밑 사전 협상에서 현재 라고 말했다. 북한이 요구하는 단계 까지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적·동시적 해법을 수용할 수 없다는 의미다. 방증이기도 하다”고 평가했다.  13일 폭스뉴스에 출연한 폼페이  트럼프 대통령과 가까운 그레이 오 국무장관은 “그들(북한)은 막대 엄 의원도 CBS방송에서 북한이 핵 한 양의 전력이 필요하고 인프라 개 무기를 폐기하면 미 의회가 대북 발을 원한다”며 “(우리가 북한을 경제적 지원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 지원할 경우) 그들은 고기를 먹을 다. “북한의 검증된 핵 폐기 때 의 수 있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고 회가 경제적 투자와 제재를 완화 말했다. 그러면서 폼페이오는 “우 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 리는 한국과 견줄 만한 북한의 경 북 지원을 하게 될 경우) 우리가 지 제적 번영을 위한 조건을 마련할 수 금까지 지출한 최고의 돈이 될 것 (best money we ever spent)”이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구체적인 방법도 제시했다. 그는 라고 했다.  “북한의 에너지망 건설과 인프라 최익재 기자 ijchoi@joongang.co.kr 발전에 미국의 민간부문이 도울 수 있다”며 “미국민의 세금을 들여 북 한을 지원할 수는 없지만 대북제재 를 해제해 미 자본이 북한에 투입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폼 페이오 장관은 북·미 정상회담에 대 한 낙관론도 조심스럽게 내비쳤다. 그는 “우리는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972-242-9944 같은 목표를 갖고 있다”고 했다. 그 러면서 “만약 트럼프 대통령이 요 구한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 역적인 북한의 비핵화(CVID)를 얻 게 된다면 미국은 엄청난 지원을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폼페이오는 체제 보장이라는 또 다른 당근도 제시했다. “북한의 정 미국의 ‘대북 당근’ 속속 구체화

북한이 원산 시내에 조성 중인 대규모 관광단지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건설 현장. 노동신문은 건설지휘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총 부지 면적은 수백만㎡이며, 명사십리 해변을 따라 호텔과 자취 숙소, 민박 숙소 등 각종 봉사 건물을 비롯한 수백 동의 건축물이 일떠서 고 있다”고 14일 보도했다.

[노동신문=연합뉴스]

김정은, 비핵화 뒤 개방 염두뒀나 ↘ 초청해 주요 지역 시찰을 통해

북·중 협력을 모색하는 게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대표단에는 유 명선 노동당 국제부 부부장도 포함 됐다. 한때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마이크 폼페이 오 미국 국무장관의 북·미 정상회담 사전 조율 내용을 설명하기 위해 방 중했을 것이란 관측이 제기됐으나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보인다. 대북 소식통은 “이번 방중단은 북·미 회 담과는 관계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 했다.  경제제재 완화 이후를 내다본 북·중 경제 교류 정상화 움직임은 북한 주재 중국대사의 행보에서도 나타났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리진쥔(李進軍) 북한 주재 중국대사는 지난 11∼12일 참관단 을 이끌고 북한 측 압록강변과 신 의주시를 둘러보면서 양국 지방 및

민간 교류를 강화하는 방안을 협의 했다. 이 자리에서 리 대사는 (국경을 사이에 두고 접한) 평안북도와 중 국 랴오닝성의 협력 강화를 제안했 다. 리 대사가 북·중 국경도시부터 찾은 것은 비핵화 진전에 따라 본격 적인 경제 교류가 재개될 때를 대비 한 발 빠른 포석으로 풀이된다. 이 에 대해 김능오 평북 당 위원장은 “북·중 우호는 당과 정부가 굳건히 견지하는 흔들림 없는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14일 방중 대표단에 포함됐다.  북한 대표단은 이날 오전 평양발 고려항공 편으로 베이징 서우두 공 항에 내린 뒤 10시반쯤 공항 밖으로 나왔다. 이들은 지재룡 주중 북한대 사의 영접을 받으며 중국 측이 제공 한 의전용 벤츠 차량과 미니버스에 나눠 타고 댜오위타이(釣魚臺) 영

빈관으로 이동했다. 이들은 오후 2 시쯤 영빈관을 나와 베이징 중관춘 (中關村)의 중국과학원 문헌정보센 터를 방문했다. 이곳은 지난 3월 하 순 방중한 김정은 위원장이 둘러봤 던 곳이다. 대표단은 벤츠 차량 3대 와 소형 버스 2대를 나눠 타고 이동 했다.  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 은 이날 내외신 정례 브리핑에서 방 중 인사의 신원을 묻자 “북·중 간 교류에 대해서는 양측이 정상적 으로 왕래하고 있다”면서도 “구체 적인 방문에 대해서는 아는 바 없 다”고 말했다. 루 대변인이 그렇게 말한 건 이번 대표단 방문이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 사이의 ‘당 (黨) 대 당’ 교류 차원임을 말하는 것이다. 

채동배 변호사 달라스 판사 경력 13년, 전 서울대학교 법대교수

베이징=예영준·신경진 특파원 yyjune@joongang.co.kr

채연원 컨설팅 한인 경제활동에 관한 연구와 컨설팅 부동산, 증권, 금융투자에 관한 컨설팅 빌딩, 상가, 사업체 매매에 관한 컨설팅 회사의 창업과 경영전반에 관한 컨설팅

교통사고 / 직장상해 사업체 설립 / 매매 계약 입양 / 이혼 / 유언 / 상속 민사 재판/ 형사 재판 취업 이민, 가족 초청 영주권 단기, 장기의 모든 이민 케이스

972.484.5580

2828 Forest Lane #1107, Dallas, TX 75234

972.484.5583 A


4

미국 2018년 5월 15일

미국월드뉴스 2018년 5월 17일 목요일

화요일

매케인 조롱 파문도 누설로 뒤집는 트럼프

망신마클 아버지 딸 웨딩 불참 신부 아버지 사진 연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4일 백 악관발 정보 누출 사례들을 가짜 뉴스들에 의한 지나친 과장이라 고 일축하면서 누설자를 찾아내 겠다고 엄포를 놓았다 켈리 새들러 백악관 커뮤니케 이션 담당 특별보좌관이 최근 뇌종양 투병 중인 공화당 존 매 케인(애리조나) 상원의원을 향 해 어차피 곧 곧 죽을 사람이 라는 조롱성 발언을 한 것이 알 려지면서 거센 논란이 일고있는 것에 대한 대응으로 해석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 에 올린 글에서 이른바 백악관에 서 나온 누설들은 가짜 언론들에 의해 다뤄지는 거대한 극단적 과 장이라며 가능한 한 우리를 나 쁘게 보이도록 만들려는 차원이 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렇다 고 쳐도 누설자들은 배반자이자 겁쟁이다 우리는 그들이 누군지

찾아낼 것이다!라고 으름장을 놓았다 새들러 보좌관은 최근 백악관 내부 회의에서 매케인 의원이 물 고문 지휘 논란에 휘말린 지나 해 스펠 중앙정보국(CIA) 국장 내 정자의 인준에 반대한 사실을 거 론하면서 문제가 안 된다 그는 어차피 죽어가고 있다고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뭇매를 맞 는 등 파문을 일으켰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발언은 백악관의 그간 기조대로 누설 프레임을 걸어 국면 돌파 내지 진화를 시도하려는 차원으로 보 인다 새들러 보좌관은 사과를 위해 매케인 의원의 딸인 방송인 메 건에게 전화를 걸었다고 더 힐 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한 바 있으나 백악관 차원에서는 아 직까지 공개적인 사과가 나오 지 않았다

이복 오빠는 동생 비난 영국 해리 왕자와 결혼하는 미 국 배우 출신 메건 마클의 아버 지 토머스 마클이 오는 19일 윈 저궁 세인트 조지성당에서 열 리는 딸의 결혼식에 불참하겠 다는 뜻을 밝혔다 abc뉴스는 14일 토머스 마클 이 최근 멕시코에서 파파라치 와 함께 신부 아버지 모습을 연출한 사진촬영을 한 사실이 드러나자 딸과 영국 왕실에 부 담을 줄 것을 우려해 결혼식 불 참 의사를 밝혔다고 보도했다 한때 영화 촬영장 조명 디렉 터로 일한 토머스 마클은 메건 이 6살 때 이혼하고 따로 살았 으며 2016년 파산한 뒤 현재 멕 시코에 정착해 살고 있다 그런 그가 딸의 결혼식을 앞 두고 영국인 파파라치 제프 레 이너와 함께 로열웨딩 준비에 여념이 없는 신부 아버지 모

양복을 맞추기 위해 신체 치수를 재 는 모습을 연출한 토머스 마클 abc 뉴스 웹사이트

습을 연출하는 사진을 촬영했 는데 보도에 따르면 그는 그 대 가로 최고 10만 파운드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총 4장의 사진을 연출했는데 한 장은 인터넷 카페에서 PC 모니터를 통해 딸과 예비사위 해리 왕자의 사진을 보고 있는 모습이다 CCTV 카메라엔 토 머스가 파파라치와 함께 인터 넷 카페에 들어가는 모습과 파 파라치가 토머스를 촬영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찍혔다

수퍼맨의 연인 마곳 키더 별세 1970~1980년대 영화 수퍼맨 시 리즈에서 수퍼맨의 여인으로 출 연해 사랑을 받았던 캐나다 출신 여배우 마곳 키더(사진)가 지난 13일 별세했다 향년 69세 AP통신은 14일 키더가 전날 몬 태나주 리빙스턴에 있는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며 정확한 사망원인은 전해지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키더는 1978년 작 영화 수퍼맨 에서 크리스토퍼 리브가 연기한 수 퍼맨이 사랑하는 여주인공 로이스 레인 역을 맡아 일약 스타덤에 올 라 수퍼맨 시리즈 4까지 출연했다

말레이 총리 몰락은 부인 로스마 탓? 1MDB 스캔들 몸통은 어머니 나집 전 총리 의붓딸 주장 쇼핑에 수십억 탕진 전력

하와이 18번째 균열서 용암  대폭발 우려

킬라우에아 화산폭발로

연방재난지역에 지정된 하와이주 빅아일랜드에서 지난 13일 18번째 균열이 발생 하고 용암이 뿜어져 나오기 시작하면서 하와이 민간 방위국이 대폭발 가능성을 경 고했다 전날인 12일에는 16번째와 17번째 균열이 새로 발생해 주민들이 대피했는 데 푸나 지역발전소 동쪽으로 약 1마일 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안전을 위해 6만 갤 런에 달하는 가연성 액체를 제거해야 했다

[AP]

13

대규모 비자금 조성 의혹과 사치 논란 끝에 권좌에서 밀려난 나집 라작(65) 전임 말레이시아 총리 는 명망 있는 정치가문 출신의 엘 리트로 한때 높은 평가를 받았던 인물이다 현지에선 그런 그의 몰락과 관 련해 재혼한 부인 로스마 만소르 (67사진)의 역할에 관심이 쏠리 고 있다 나집 전 총리의 의붓딸 아즈린 아흐맛(33)은 지난 1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친모인 로스 마 여사가 이른바 1MDB 스캔들

의 몸통이라 고 주장했다 1 M D B 는 2009년 나집 당시 총리가 설립한 국영투 자기업이다 그는 이 기업을 통해 최대 60억 달 러의 나랏돈을 국외로 빼돌렸다 는 의혹을 받아왔다 아즈린은 로스마 여사가 자신 과 나집 전 총리를 오랫동안 감 정적 육체적 정신적으로 학대 해 왔다면서 나집 전 총리는 나 중에야 1MDB 사건의 실체를 알 았지만 국민의 권리를 지키기 위 해 나서기엔 너무 겁이 많았다고 비판했다 그는 로스마 여사가 해

두 번째 사진은 옷가게 점원 이 토머스의 신체 치수를 재고 있는 모습이다 마치 결혼식용 양복을 맞추고 있는 듯 보이지 만 촬영 장소는 파티용품을 파 는 가게라는 사실이 영국언론 의 취재결과 확인됐다 한편 앞서 2일 마클의 이복 오빠인 토머스 마클 주니어는 해리 왕자에게 자필 편지를 보 내 메건은 분명 당신을 위한 여자가 아니다 결혼 후 시간이 흐르면 왕실 결혼 역사상 (이 결혼이) 가장 큰 실수였음을 알 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 는 아버지가 빚을 지고 파산하 게 되는 동안 메건은 공주처럼 보이기 위해 가족을 나몰라라 했다고 비판했다 3살 연상의 이혼녀이자 흑백 혼혈 미국인이라는 논란을 잠 재우고 결혼에 골인하는 메건 불편한 가족사는 결혼 후에 도 두고두고 메건의 발목을 잡 을 모양새다 김나현 기자

그러나 1990년 대 교통사고로 2년간 활동을 접고 이후 파산 에 조울증 신 경쇠약에 시달 리기도 했으며 2000년대 들어 스몰빌 등 TV드 라마와 연극 버자이너 모놀러그 에서 활약했다

외계좌를 통해 자금을 세탁하고 금고에 보석과 귀금속 현금을 쌓 아왔다면서 국민의 돈 수십억 달 러를 훔쳐 쌈짓돈 취급을 했을 뿐 아니라 뇌물 갈취 침묵 불구 만들기 살해 등에 썼다고도 말 했다 로스마 여사는 남편의 연봉 10 만 달러 외엔 알려진 소득원이나 물려받은 재산이 없으면서도 다 이아몬드와 에르메스 버킨백을 대량으로 수집하는 등 사치 행각 으로 나집 전 총리 재임기 내내 논 란을 빚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로스마 여사 가 20082015년 뉴욕 삭스피프 스애비뉴와 런던 해로즈 등 유명 백화점에서 600만 달러가 넘는 보 석류와 명품을 구매한 신용카드 결제명세서를 입수했다고 보도하 기도 했다

Koreadaily Texas

텍사스 중앙일보 광고 영업사원 모집 텍사스 전역 한인사회 및 주류사회 소식을 가장 빨리 전하는 텍사스 중앙일보에서

텍사스 중앙일보와 함께 성장할 광고 영업사원을 모집합니다.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 드립니다. 자격 요건

성실하게, 묵묵히 광고 영업하실 분

대우

협의 후 결정

문의

972-215-9985

T. 972.242.9200 O1d Denton Rd. #106, Carrollton, TX. 75007

A


2018년 5월 17일 목요일

전면광고

A

5


6

경제 2018년 5월 16일

미국국제

2018년 5월 17일 목요일

수요일

5

부자의 기준은?  자산 240만불 이상 찰스슈왑 1000명 설문조사 가족과의 시간 가장 중요 재산 불리려면 저축 투자 미국인들이 생각하는 부자의 자 산 규모는 얼마일까? 재정 서비스업체 찰스 슈왑이 21~75세 사이의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 르면 자산 규모가 240만 달러 이 상은 돼야 부자의 범주에 포함된 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일상 생활에서 돈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려면 자산 이 140만 달러는 돼야 한다고 응 답했다

부자의 기준은 지난해 조사 때 외 동일했지만 재정적으로 편안 함을 느낄 수 있는 액수는 20만 달 러가 늘어 주목된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번 조사 는 세대별로 차이를 보였다 은퇴 를 앞둔 베이비부머세대일수록 액수가 늘어났고 밀레니얼세대로 내려갈수록 줄어드는 경향을 보 였다 밀레니얼세대의 부자 기준은 200만 달러의 순자산이었으며 130만 달러만 있으며 재정적으로 불편이 없다고 답했다 즉 부자 와 재정적으로 편한 상황의 자산 격차가 70만 달러에 불과했다 X세대는 140만 달러의 순자산

을 보유하면 재정적으로 안정감 을 느끼고 260만 달러가 있으면 부자라고 봤다 베이비부머세대 는 160만 달러가 있어야 재정적으 로 안정적인 상태라고 했으며 270 만 달러는 있어야 부자에 속한다 고 정의했다 부에 대한 의미(What is Wealth to You?)를 묻는 설문 조사에서는 10명 중 3명에 가까운 28%가 스트레스 없고 마음이 평 안해진다고 답했다 18%는 내 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살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으며 17%는 가족과 친구와의 관계가 돈독해 지는 것이라고 했다 이외에도 인생을 즐기는 것

(14%) 엄청난 돈을 갖는 것 (7%) 건강함을 유지하는 것 (7%) 자선을 베푸는 것(2%) 순 으로 집계됐다 부유한 일상은 어떤 것이라는 질문에는 반수가 넘는 62%가 가 족과 시간을 보내는 것이라고 답 했으며 절반이 약간 넘는 55%는 내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갖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집을 갖는 것과 외식이나 음 식을 배달해서 먹는 것이라는 응 답률은 각각 49%와 41%로 조사 됐다 이밖에 넷플릭스(영상)와 스포 티파이(음악) 등을 유료로 즐기 는 것도 33%나 됐으며 외모 가꾸

는 것(29%) 최신제품 보유 (27%) 스페셜티 그로서리 스토 어에서의 쇼핑(22%) 바쁜 사교 생활(21%) 고급차 운전(21%) 등은 20% 응답률을 기록했다 한 전문가는 결과를 보면 돈 버느라 본인을 위한 시간도 없고 가족과의 보내는 시간이 부족하 다는 걸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다 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절반에 가까운 49% 가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으로 저축과 투자를 꼽았고 40%는 열심히 일하는 것이라고 답해 아직은 아메리칸드림이 살아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분석 진성철 기자 했다

아마존 무인 편의점 아마존 고 확대 시카고SF에도 매장 오픈

시애틀 시의회가 노숙자 보호시설 마련을 위해 지역 내 대기업에 특별세를 부과키 로 해 주목된다 시애틀 시의회 모습

[AP]

시애틀 시 기업에 노숙자 시설 특별세 순익 2000만불 이상 대상 워싱턴주의 시애틀시가 노숙자들 에 보호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대기 업에 특별세를 부과하기로 했다 의회전문 사이트 더힐에 따르 면 시애틀 시의회는 시애틀에 있 는 민간대기업을 대상으로 고용 인 1인당 275달러의 인두세를 부과하기로 의결했다 대상 기업은 연 매출이익이 2000만 달러 이상인 기업으로 시 애틀에 있는 전체 기업 가운데 3% 에 해당한다고 시의회는 밝혔다 시애틀 시는 지난 2015년부터 무주택 노숙자들에 대해 비상 구 호조치를 펴왔으며 새로 조성된 자 금은 이들 구호 사업에 투입된다 테레사 모스케다 시의원은 시

애틀 타임스에 우리 사회에는 죽 어가는 주민들이 있다면서 그 들은 충분한 보호시설이나 저렴 한 주택들이 없어서 길거리에서 죽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새로운 세법은 5년 시한으로 오 는 2023년 연장 여부를 시의회가 다시 표결하게 된다 시의회는 당초 고용인 1인당 500 달러의 인두세를 검토했으나 제니 던칸 시장이 거부권 행사를 경고함 에 따라 절반으로 감축했다 대기업에 대한 세금 부과 지지 자들은 시애틀의 간판 기업인 스 타벅스나 아마존 등 대기업들이 시 부동산 월세나 주택가격을 부 추겨 노숙자들을 양산하는데 원 인을 제공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세계 최대 온라인 상거래 기업 아 마존이 현재 시애틀 본사에만 있 는 무인 편의점 아마존 고(A mazon Go)를 시카고와 샌프란 시스코에도 개설할 방침이다 시카고는 아마존 제2 본사 후보 지 중 한 곳이기도 하다 아마존은 두 도시에 아마존 고 매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는 사 실을 확인했으나 정확한 개장 시 기는 밝히지 않았다 아마존은 2016년 12월 시애틀 본사 1층에 아마존 고 첫 매장 을 열고 직원 대상으로 시범 운영 해오다 지난 1월부터 일반에 공개 했다 아마존 고 이용을 위해서는 스 마트폰에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설 치해야 한다 앱 인식 장치가 돼 있는 출입구를 지나 매장에 들어 가면 내부에 설치된 수백개의 카 메라와 센서 인공지능 기술이 별 도의 계산 과정 없는 쇼핑을 가능 하게 한다 선반에서 고른 물건은 가상의 장바구니에 담기고 매장 을 나올 때 출입구 앱 인식 장치에 서 자동으로 계산되는 방식이다 USA투데이는 시애틀 아마존 고 매장에서는 샌드위치와 샐러 드 등 간단한 점심 메뉴 음료 디 저트 스낵류 등을 판매하며 그 외에 간편 요리 세트 잡화 관광 객을 위한 아마존 기념 상품들이 진열돼있다고 전했다 아마존 고는 계산대에 줄을 서 지 않고 필요한 물건을 집어서 바

시애틀에 있는 무인 판매 편의점 아마존고 매장 모습

AP

로 나오면 되기 때문에 바쁜 현대 인들의 요구에 부합한다는 평을 듣는다 계산대는 없지만 소수의 직원이 매장에 배치돼 고객을 돕 는다 하지만 첨단기술이 총출동된 매장을 짓는데는 엄청난 비용이 드는 반면 매장에서 파는 물건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약 5만여 종 의 상품을 파는 대형마켓과 비교 할 수는 없다 아마존은 대부분의 쇼핑이 온 라인으로 이뤄지게 될 머지않은 미래에 아마존 고 형식의 매장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 대하고 있다

여성소수계 이사 증원

로 기존의 경험과 관점의 다양 성에 더해 인종 성별 지역 전 문분야의 다양성도 포함했다 이번 아마존의 조치에 대해 더 힐은 프로풋볼(NFL)에서 팀 감 독이나 간부직을 선발할 때 소수 인종 후보를 반드시 포함하게 하 는 루니 룰을 아마존도 도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동안 아마존 이사회에는 인 종적 다양성이 부족하다는 비판 이 계속 제기됐다 현 이사회는 여성 3명을 포함해 10명 모두 백인이다

아마존이 현재 100% 백인으로만 구성된 이사회에 여성과 소수인 종 몫을 늘리기로 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아마존은 이사를 새로 선출할 때 그 후보군 에 여성과 소수자 등 다양한 후보 들을 포함한다는 규정을 담아 기 업관리지침을 개정했다는 신고서 를 14일 증권거래위원회(SEC) 에 제출했다 개정된 규정에서는 위원회가 이 사 후보를 선택할 때 고려할 자질

문의: 972. 242. 9944

텍사스 중앙일보 문화센터 강좌 수강생 모집 주최:

건강요가 / 꽃꽂이 / 라인댄스 / 브레이크댄스 문학교실 / 규방공예 / 민요.한국무용 줌바 에어로빅 / 퀄트초급 천연석 쥬얼리 / 생활소품가구 DIY 우크렐레 / 시민권 무료강좌 키보드 / 한솔사물놀이.북장단 (성인.어린이) 키즈 & 유스 쥬얼리 교실 / 노래교실 카메라 완전기초 / 성인 미술반 통기타 6개월 완성 / 생활과 수지침

후원: A


2018년 5월 17일 목요일

전면광고

A

7

5월 17일(목) 2018년 텍사스 중앙일보 어스틴 판  

“북, 비밀 고농축우라늄 시설 1~2곳 공표”

5월 17일(목) 2018년 텍사스 중앙일보 어스틴 판  

“북, 비밀 고농축우라늄 시설 1~2곳 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