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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February 17, 2017 A

헌재 “2월 24일 변론 종결 예정”  3월 초 선고 가능 헌법재판소가 16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 최종 변론기일을 오는 24 일로 지정했다. 이정미 헌법재판소 장 권한대행은 이날 “재판부에서는 다음 증인 신문을 마친 다음에 2월 24일 변론을 종결할 예정”이라며 “ 쌍방대리인은 23일까지 종합준비서 면을 제출해 주시고, 24일 변론 기 일에 최종 변론을 할 수 있도록 준 비해달라”고 말했다. 헌법재판소는 오는 22일 16차 변 론을 끝으로 증인신문을 모두 마친 다. 이후 23일에는 양측 대리인의 최종 답변서 제출이 예정돼 있다. 헌재가 24일을 최종 변론기일로 지 정하면서 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

한대행의 퇴임일인 3월 13일 이전 선고 가능성이 높아진 셈이다. 앞서 이정미 헌재소장 권한대행 은 지난 9일 박 대통령 탄핵심판 12 차 변론기일에서 “국회측과 대통령 측이 지금까지 여러 주장을 하고 증 거 제출을 해줬는데 체계적으로 일 목요연하게 정리할 필요가 있다”며 오는 23일까지 준비서면을 통해 그 간의 주장을 모두 정리해 제출해달 라고 요구했다. 이에 따라 그간 법 조계에선 2월 23일 전후로 최종 변 론기일을 예측해왔다. 헌재의 이같은 결정에 대통령측은 즉시 반발했다. 대통령측 변호인단 은 “최종변론은 최소한 (증거를) 조

사하시고 최종변론을 할 수 있는 시 간 여유를 줘야 한다”며 “23일 (서 면제출)하고 24일에 한다는 것은 일 반재판에서도 그렇게 안한다”고 반 발했다. 이에 강일원 주심 재판관은 “바로 (날짜를) 번복하기는 어려우 니 대리인이 말씀하신 사정을 준비 사항에 적어주시면 재판부에서 다 시 논의하겠다”고 답변했다. 그러나 사실상 헌법재판소가 정한 기일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으 로 전망되는 것을 감안했을 때 3월 13일 이정미 헌재소장 권한대행 임 기 전에는 최종 결정이 나올 것으 로 보인다. 이지상 기자

올해 H-1B비자 추첨 예정대로 시행될 듯 추첨제 위법’ 제소한 업체 소송 취하 의회 추진 중인 법안 통과도 시간 걸려 4월 3~7일 접수분 상대로 무작위 추첨 2017~2018회계연도 전문직취업(H1B)비자 사전접수 시즌이 다가온 가 운데 올해도 추첨제가 유지될 가능 성이 높아졌다. 13일 이민정보 사이트 이미그레이 션로닷컴(immigration-law.com)에 따르면 지난해 이민서비스국(USCIS)을 상대로 연방법원 오리건지 법에 H-1B비자 추첨제 위법 소송을 제기했던 웹개발회사 텐렉(Tenrec, Inc)은 USCIS가 요청한 자발적 취하 요청(Motion for Voluntary Dismissal)에 대해 정해진 기한까지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올해에도 추첨제가 유 지될 것이라는 조심스러운 전망이 나오고 있는 것. 텐렉은 지난해 6월 우크라이나 출신의 웹개발자를 고용하기 위해 H-1B비자 신청서를 제출했으나 추 첨에서 떨어졌다. 이에 “H-1B비

자 추첨제는 법적 근거가 없다”며 USCIS를 상대로 추첨제 폐지를 요 구하는 소장을 제출해 법원에 계류 중이었는데 자발적 취하를 결정하면 서 새 국면에 접어들고 있는 것이다. 텐렉은 소장에서 “USCIS는 한 명 의 신청자가 당첨률을 높이기 위해 복수 기업의 스폰서를 받아 여러 개 의 H-1B비자 신청을 하거나 대기업 이 계열사 등을 통해 한 명의 신청 자에게 복수의 비자 신청을 하는 것 을 막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소규모 업체에게는 공평하지 않다는 것이다. 현재 연방의회에서는 H-1B비자의 신청 자격 조건을 강화하는 등의 법 안이 추진되고 있지만 법안 논의와 통과에 상당 기간이 소요되는 만큼 올해부터 당장 시행될 가능성은 희 박해 보인다. 연간 학사용 6만5000개와 석사용 2만 개 등 총 8만5000개가 배정되는 H-1B비자는 해마다 3대 1 안팎의 경 쟁률을 보이면서 전산 추첨을 통해 비자 주인을 가려 왔다. 지난해는 23 만3000건의 신청서가 접수돼 2.9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USCIS는 매년 4월 첫 비즈니스 데이부터 주말을 제외한 5일간 신청 서를 접수한 뒤 추첨을 실시하고 있 다. 올해는 4월 1일이 토요일인 관 계로 3일부터 접수 기간이 시작된 다. 규정상 사전접수에서 USCIS은 신청자 규모가 연간 쿼터를 초과하 더라도 주말을 제외한 5일 동안은 신청서를 접수해야 하기 때문에 오 는 4월 7일 접수분까지 심사대상으 로 선정돼 무작위 추첨에 포함된다. 하지만 시스템 결함 문제 등 만약 의 경우를 대비해 접수 시작일 이전 에 서류가 USCIS에 도착할 수 있 도록 준비해야 한다는 게 변호사들 의 조언이다. 특히 사전노동승인(LCA) 신청 기 간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신청서 를 제출하기 위해서는 노동부로부터 LCA를 받아야 하는데 승인까지는 휴일을 제외한 7일 정도가 소요된 다. 하지만 신청자가 몰릴 경우 지연 될 수 있기 때문에 2주 정도 전에 신 청하는 것이 안전하다는 설명이다. 서승재 기자

美상원, 멀버니 백악관 예산관리국장 인준 초강경 보수 성향 미국 상원이 예산 삭감을 주장해 온 믹 멀버니 백악관 예산관리국 (OMB) 국장 내정자를 인준했다. 16일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상원 은 이날 전체회의를 열어 사우스캐 롤라이나 하원의원으로 백악관 예산 관리국(OMB) 국장에 내정된 믹 멀 버니 인준안을 표결에 부쳐 51-49로 통과시켰다. 민주당 소속 상원의원 전원(48명) 이 반대표를 던지고, 여기에 공화당 의 존 맥케인 의원이 합류했으나, 인준을 막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멀버니 신임 백악관 예산관리국장 은 ‘초강경 보수’ 성향으로 2010년 티파티의 지원으로 하원의원에 당 선됐다. 멀버니가 국장에 내정됨으 로써 티파티는 트럼프 내각에 교두 보를 확보하게 됐다고 AP통신은 평

가했다. 민주당은 그동안 메디케어(노인 의료보험) 제도와 사회보장 지출 억 제를 지지해온 멀버니 인준에 반대 해왔다. 공화당에서도 트럼프 행정부와 대 립각을 세워온 존 맥케인 상원의원 (애리조나)이 국방예산 감축을 주장 해온 멀버니에 반대 목소리를 내왔 다. 박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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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17일 금요일

한인 사회와 함께 하는 ‘LPGA TEXAS SHOOTOUT’

 FEBRUARY 2017

오는 4월 23일 대회 개최, 3월 11일 한인사회 관계자 초청 디너 파티 마련 한국홈케어 ‘암진단 NK뷰키트’ 홍보행사

오는 4월 23일 JBTC가 주요 스 폰서로 참여하는 ‘LPGA Texas Shootout’ 골프대회에 한인사회가 함께 하자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 다. 이번 대회에는 박성현, 김세영 선수 및 리디아 고 선수 등 상위 랭 킹의 한국계 선수들이 참여할 예정 이다. ‘한인 커뮤니티와 함께 하는 LPGA Texas Shootout’이라는 슬 로건을 내걸고 올해 대회부터 본격 적인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UNT 마케팅학과 김영훈 교수와 한미여 성회 진이 스미스 부회장은 지난 14 일 라스콜리나 골프 클럽에서 개최 된 한인사회 주요 언론 기자 간담회 을 통해 한인사회의 적극적인 참여 를 촉구했다.

진이 스미스 부회장은 오는 3월 11일 토요일 골프를 사랑하는 한인 들과 한인 골프 꿈나무, 한인회 주 요 단체장들을 라스콜리나 골프 클 럽에 초대해 김세영 선수 팬사인회 및 다양한 마케팅 행사를 진행한다 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LPGA 주요 관계 자들도 대거 참석해 한인 커뮤니티 와 향후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 할 예정이다. 또 한국 골프공 업체인 ㈜타미드 에서 기념품을 전달하는 등 향후 발 전을 위한 다채로운 네트워크가 이 뤄질 전망이다. 이번 LPGA대회 관계자인 Matt Truax 디렉터는 “LPGA 투어에 많 은 우수한 한국 선수들이 함께 하고

일시: 18일(토) 오전 10시 장소: 한국홈케어 대강당 문의: 972-978-1464

달라스 한국노인회 월례회 일시: 18일(토) 오전 11시 장소: 달라스 노인회관 문의: 214-350-1633

달라스 한국여성회 입양아 한국방문 기금 마련 만두판매

회에 관심을 갖고 응원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LPGA Texas Shootout 대회를 통해 비즈니스 광고 및 스폰 서 협조, 티켓 구매 등에 대한 자세 한 문의는 전화 972-489-2554로 하 면 된다.

있는 점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게 생 각한다”며 “이번 대회에 DFW지역 한인 커뮤니티를 비롯 다양한 커뮤 니티가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마 련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진이 스미스 부회장은 “한국 선수 들이 LPGA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어 감사하다. 한국 선수들이 더 힘 을 낼 수 있도록 한인사회가 이 대

조훈호 기자·사진 정성수 기자

일시: 18일(토) 오후 1시부터 장소: 달라스 한인문화센터 아트홀 문의: 469-835-0822

달라스한인회, KAPN 주최 유학생 취업 멘토링 일시: 25일(토) 오전 10시 장소: 달라스 한인문화센터 아트홀 문의: 972-415-6283

제2회 북텍사스이북도민회 장학금마련 골프대회 일시: 28일(토) 오후 1시

포트워스 한인회, 2017년 상반기 계획 논의

코웨이 달라스 지점 벨트라인으로 확장 이전

장소: 베어 크릭 골프 클럽 참가비: 60불 문의: 214-690-6928

한인 문화교육회관 건립기금 마련 골프대회 및 어버이날 기념식 개최 예정 포트워스 테런카운티 한인회(회장 니콜 오칸래)는 지난 9일 한인회 주요 임원들이 함께 모여 2017년 상반기 개최 예정인 행사들에 대 해 논의했다. 포트워스 한인회는 ‘한인 문화 교육회관 건립 기금 마련 골프대 회’ 및 ‘어버이날 기념식 및 잔치 한마당’, ‘제 11회 아시안 문화 축 제 참여 사업’과 관련된 준비사항 을 점검했다. 또 포트워스 한인회는 5월 아시 안 헤리티지달을 맞이해 한인 이 민자들의 삶의 이야기(스토리)와 사진들을 받아 워싱턴 DC에 위치 한 National Archives에 보낼 예 정이다. 또 포트워스 한인회 오칸 래 회장은 오는 2월 17일부터 18 일까지 뉴욕 플러싱에서 개최하는 Leadership Summit in Prepara-

고객 만족 위한 최고의 서비스 다짐 코웨이 달라스 지점(지점장 아이린 신)이 기존 케롤톤 H Mart몰에 위 치했던 지점 매장을 벨트라인상에 있는 매장으로 확장 이전하고 그동 안 펼쳐온 판매, 임대사업에 더욱 박 차를 가할 전망이다. 15일(목) 오전 10시 새롭게 이전 한 벨트라인 코웨이 달라스 지점에 서 이를 축하, 격려하기 위해 방문 한 본사 임원을 비롯해 달라스 지 점의 임직원들, 그리고 달라스 한국 여성회등 한인단체 관계자들이 참석 한 가운데 이전 축하 행사를 가졌다. 코웨이 달라스 아이린 신 지점장 은 “지난 6여년 동안 코웨이를 사 용해주시고 사랑해주신 고객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를 전하고 앞으 로 새로운 매장에서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제품을 제공하고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인사말 을 전했다. 또 신 지점장은 “벨트라인 매장은 5,000스퀘어피트의 규모로 전시판매, 교육, 물류, 제품 관리를 위한 공간 으로 사용하고 특히 교육장은 기회 가 닿는대로 지역사회를 위해 도움 이 되는 이벤트 장소로 사용할 것” 이라 밝혔다. 2011년 처음 총 6명의 직원으로 시 작한 코웨이 달라스 지점은 사업확 장과 발전을 거듭해 현재 총 39명의 임직원들이 일하고 있으며 3,400 임 대계정을 포함해 약 5000여개의 고객 계정을 보유하는 등, 사업에 있어 큰 발전을 이뤄냈다. 또한 고용 창출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로 활발 하게 사업을 펼쳐 나가고 있다. 또한 코웨이 달라스 지점은 향후 텍사스 를 아우르는 사업 확장을 꾀하고 오 는 3월에는 휴스턴 (오스틴과 샌안토 니오 포함)지점 개설을 계획하고 있 다고 사업비전을 밝혔다.

연세대학교 휴스턴 총동문회 일시: 18일(토) 오후 12시 장소: 코리아하우스 문의: 281-517-6422

휴스턴 제 2차 탄핵기각 애국집회 일시: 19일(일) 오후 4시 장소: Haden Park(1404 Witte Rd, Houston,

포트워스 테런카운티 한인회 니콜 오칸래 회장(왼쪽)과 허기환 부회 장(오른쪽)

TX 77080)

KCC이사장 이·〮취임식 일시: 21일(화) 오후 7시

tion for 2017 Korean American Civic Endowment & 뉴욕 지역 대회 참가할 예정이다. 오칸래 회장은 이번 대회에 참 석해 ‘미주 한인의 롤모델의 변 화’ 등에 대한 의견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오칸래 회장은 지역대 회 참가 후 텍사스주 막베시 의원 행사에도 참여해 한인사회와 목소 리를 전달할 계획이다. 조훈호 기자

장소: 한인회관 문의: 713-984-2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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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코웨이 달라스 지점은 이번 확장 이전을 기념해 신규 고객을 위 한 정수기 특별 할인 행사를 이달 24 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새롭게 이전 한 코웨이 달라스 매장 주소는 2225 E Belt Line Rd #210, Carrollton, TX 75006 이다. 정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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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2017년 2월 17일 금요일

KOEA, 차세대 리더 위한 취업세미나 개최 류승수 회장, “젊은 세대들의 경력 개발 위해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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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KCC 신창하 신임회장 21일 취임 한인학교 발전 및 한인회관 건물관리 운영 집중

KOEA 회원들과 휴스턴 대학교 한인 학생들이 세미나 후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15일 KOEA(한인오일가스엔지 니어협회, 회장 류상수)의 ‘KOEA Campus Visit Project’의 첫 행사 인 ‘Campus Visit at U of H’가 휴스턴 대학교 내 CONRAD N. HILTON COLLEGE OF HOTEL AND RESTAURANT에서 30여명 의 휴스턴 대학교 학부 및 대학원생 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휴스턴 한인학생회(KSA) 회장인 이주현 학생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건축 비즈니스를 전공하는 이세준 학생이 한국과 미국에서 경 험했던 취업준비과정과 취업경험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진 후, KOEA 회장인 류상수 박사(EXXONMOBIL선임엔지니어)가 ‘졸업 후 진로 결정 및 취업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 는가?’를 주제로 학생들과 토론하

고 질의응답을 갖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류상수 박사는 자신의 취업 경험을 통해서 ‘Career Development’에 필요한 3가지 요소를 설명 했다. 류 박사는 이에 대해 “첫째 취 업이나 성공을 위해서는 현재 자신 의 컬처를 이해하는 방법이 필요하 다(Understand Cultural Nuances), 둘째 취업에 필요한 OWNERSHIP( 적극적 참여)을 갖춰야 한다. 셋째 자신의 삶 속에서 어떤 목적을 가 져야 한다(Holy Purpose)”고 설명 했다. 또 취업을 잘 하기 위해서는 “무 엇을 할 수 있어야 하는가를 전제로 진취적이고 도전적인 자세를 유지하 며 공통된 목표를 정해 도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3명의 토론자들(Dr. Alex

Lee, Dr. Jihye Kim, Dr. Sam Ryu)은 학생들과 토의를 통해 “자 신이 처해있는 환경에서 만족을 찾 을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좋은 것을 만들어 나갈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취업준비에 있어서는 주위의 멘토를 찾을 수 있어야 하고 그들과 네트워 크를 형성할 수 있어야 한다. 학교와 직장에 있는 현 위치에서 준비해야 하며, 최선의 위치에서 준비해 나갈 수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행사의 의의에 대해 KOEA 류상수 회장은 “KOEA가 중 점을 두고 있는 젊은 세대들의 경력 개발을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 시하는 것이다. 좀 더 많은 후배들에 게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 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휴스턴 이덕용 기자

민주평통 샌안토니오 지회, 국제학술대회 개최 오는 3월 1일, ‘북한, 그 도전과 기회’ 주제로 진행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휴스턴 협의 회(회장 배창준) 샌안토니오 지회의 임성배 교수(민주평통 자문위원)는 오는 3월 1일 수요일 샌안토니오 St. Marys 대학교에서 휴스턴 지회와 샌안토니오, 어스틴 지회 외 5개 지 회 평통 자문위원과 전·현직 회장 들을 초청해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 한다. 이번 국제학술대회의 주요 주제는 ‘북한, 그 도전과 기회’로 북한의 군 사, 외교, 인권, 국제사회 참여 등에 관한 전문적인 식견을 가진 각국의 전문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총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되는 이 번 학술대회는 첫 세션에서 ‘북한 의 군사력’이란 주제에 대해 Mark Takola(KEI)가 주관하여 미 공군 에 복무했던 General John Tilelli 와 앤젤로 스테이트 대학의 Bruce Bechtol교수 등이 논의한다. 두번째 세션에서는 ‘북한과 국제 사회’를 주제로 북한에 대한 국제 사회의 제재문제와, 인권문제에 대 한 북한의 수수께끼 등에 토론할 예 정이며 세번째 세션에서는 ‘외교와 협약’을 주제로 ‘북한 주변국가간의 외교정책’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이

오는 21일 오후 7시에 휴스턴 코리안커뮤니티센터(Korean Community Center)에서는 신 창하 신임 이사장(사진 왼쪽)이 취임한다. 지난달 개최된 정기이사회에서 이사장으로 추대된 신창하 이사 장은 21일 취임식을 앞두고 한 인회관에 대한 KCC이사회 및 기타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 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KCC 의 SNS페이지를 개설하고 현재 까지 불어진 KCC건물관련 문제 를 해결하기 위해 관련되는 업체 및 단체들을 접촉하고 만나는 등 매일 동기화하는 작업을 하고 있 다고 밝혔다. 본지에서는 인터뷰를 통해 신 창하 신임KCC이사장이 최근 한 인회관 건물에 나와 중점적으로 생각하고 관련되어있는 사항에 대해 들어보았다. 신창하 신임이사장은 KCC의 주요 업무 중의 하나가 회관의

어질 전망이다. 이번 국제학술대회의 기조연설은 통일부 산하 통일연구원 부원장, 통 일 정책실장, 사상계 주간 등을 역 임한 북한문제 최고의 전문가인 조 민 평화재단 평화 아카데미 원장이 맡게 됐다. 이번 국제학술대회와 관련 샌안토 니오 지회 임성배 평통자문위원은 “ 이번에 개최되는 학술대회는 북한의 군사, 외교, 인권문제 및 국제사회 참여 등에 관한 훌륭한 식견을 가

관리·운영이라고 생각하고 회관 의 관리,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 다고 공언하고 있다. 이를 위해 건물 및 재정위원회를 구성하고 자원봉사로 위원장 관련 선임 문 제를 생각하는 중이라고 한다. 그래서 KCC의 업무파악이 될 때까지는 관련업무를 직접 챙기 려 하고 있다. 다음으로 휴스턴 한인학교운영 에 대해서 신이사장은 휴스턴 한 인학교가 휴스턴에서 명실상부 한 한글교육의 장이 될 수 있 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 이 를 위해 한인학교 학생들과 교사 와 학부모들과 협력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또한 회관에서 KCC가 진행하 고 있는 ESL프로그램을 만들어 한인동포는 물론 지역주민들에 게도 프로그램을 개방해 명실상 부한 코리안 커뮤니티센터의 역 할을 다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휴스턴 이덕용 기자

진 각국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 여 의견을 나누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하고 “북한과 관 련해서는 관련있는 주변국들의 협조 를 받아 북한문제에 적극적으로 대 처해야한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학 술대회를 준비했다”며 한인동포들의 관심과 참여를 촉구했다. 휴스턴 이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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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사회&정치

2017년 2월2월 15일 수요일 2017년 17일 금요일

겨우 취임 한 달인데  트럼프 흔들리나? 핵심 참모들 각종 구설수 행정명령 실효성 전무해 플린 보좌관 사임도 타격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리더십이 흔들리고 있다 취임 직후부터 백악관 핵심 참모 들의 언행이 각종 구설수에 휘말렸 고 급기야 정권 출범 25일 만인 13 일에는 마이클 플린 국가안보보좌 관이 전격 사임했다 또 취임 이후 20여 개의 행정명령이 발동됐지만 실질적인 정책으로 실효를 거두고 있는 건 전무한 실정이다 플린 전 보좌관의 사임은 트럼프 행정부의 첫 안보 분야 고위급 인 사 실패 사례라는 점에서 현 정권 에 대한 신뢰도가 상당한 타격을 입게됐다 특히 플린 전 보좌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선택한 인물 이어서 파장이 큰 상황이다 플린 전 보좌관의 사임은 러시아 와의 유착 의혹 때문이다 언론은 이번 플린 전 보좌관의 낙마가 트럼프 행정부의 러시아 정 책에 악영향을 줄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지난 11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함께 플로

리다주의 자신의 골프 리조트에서 만찬을 즐길 당시 북한의 미사일 발사 보고를 접한 후 대응 방안 등 을 논의하는 전화 통화가 일반인들 앞에서 이뤄져 국가 안보와 관련된 정보를 그대로 노출시켰다는 지적 을 받고 있다 CNN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 령은 당일 아베 총리와 부부 동반 으로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만찬을 즐기고 있었다 이 자리에는 두 정 상 부부 외에도 일반인들도 초대받 아 두 정상 부부와 같은 테이블에 도 함께하고 있었다 이 때 북한의 미사일 발사 소식이 트럼프 대통령 과 아베 총리에게 보고됐다 트럼 프 대통령은 이에 대한 대응 상황 을 논의하기 위해 워싱턴DC와 전 화 통화를 했는데 보안이 확보되 는 별도의 장소가 아닌 만찬 테이 블에서 전화 통화를 했다 심지어 아베 총리도 상황 보고서를 그 자 리에서 읽었고 당시 참석했던 한 여성 참석자가 휴대전화로 플래시 를 켜 조명을 비추기까지 했다 이 모든 정황은 당시 만찬에 참석했던 배우 리처드 디에가지오에 의해 촬 영됐고 디에가지오는 자신의 페 이스북에 이 사진들을 올리며 맙 소사(holy moly!!!) 만찬장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위기 상황 대처 능력도 도마에 올랐다 기밀보고서를 만찬 도중 읽는가 하면 만찬장에서 일반인이 핵 가방 운반 요원과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됐다 또 도청 방지 장치 없이 통화를 하는 돌출 행동도 보여 논란이다

한바탕 분주한 움직임을 보는 것은 멋진 일이었다고 적었다 CNN은 이에 대해 일반인들이 국가 안보와 관련된 중요한 정보를 이토록 쉽게 접할 수 있게한 것은 문제라며 아베 총리가 읽는 보고 서 내용을 카메라로 촬영하고 녹음 까지 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다고 지적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좌충우돌 논 란은 이게 끝이 아니다 정치 전문 매체 폴리티코는 13일 트럼프 대 통령은 한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매체는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행정명 령과 지침 등을 합쳐 총 45개의 명 령이 발동됐지만 사실상 새 정권 이후 도입돼 진행된 정책은 없다 고 했다 가장 먼저 발동한 오바마케어 폐 지 행정명령도 현재 의회에서 답보 상태이며 멕시코 국경 장벽 건설 도 사실상 2006년 제정된 국경장벽 건설법을 재시행한다는 내용이 전 부이고 이마저도 의회의 별도 예 산 없이는 시행이 어렵다는 지적이

다 또 금융 규제 등 각종 규제 해 제 행정명령도 재무부에 현 규제를 점검한 뒤 개선안을 보고하라는 내 용이고 범죄 척결 행정명령도 각 지방 경찰에 연방법을 집행하라는 지극히 원칙적인 내용이라는 설명 이다 가장 논란이 되고 있는 반이민 행정명령은 그나마 유일하게 새로 운 정책이 시행된 것이지만 그마저 도 현재 법원의 저지로 무산된 상 태다 신동찬 기자

취업이민대선 영주권 수속기간 대폭 늘어 재외국민 참여할까 플린 “나만 희생양” 사퇴 하루만에 트위터로 반발 취업이민 영주권 수속기간 대폭 늘어 러시아와의 내통 의혹에 사퇴한 마 이클 플린 미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USCIS 최근 3년 자료 발표 (NSC) 보좌관이 14일 자신만 희생 취업이민 255일 걸려 양이 됐다며처리 반발하고 나섰다. 플린 전 보좌관은 이날 오후 자신 취업이민 영주권 수속 기간이 대폭 의 트위터에 “내 행동들에 대해 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적으로 책임지겠지만 나만 희생양이 이민서비스국(USCIS)이 14일 된 것은 불공정한 것 같다”며 불만 공개한 최근 3년간 각 종류별 이민 을 토로했다. 서류 처리 기간에 따르면 취업이민 그러면서 그는 “그러나 이 정부가 영주권 신청(I-485) 처리에는 이 ‘위대한’ 나라를 계속 전진하게 2015~2016 회계연도 평균 255일이 하는데 한 명의 희생양이 필요하다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 순위별로 면, 나는 자랑스럽게 내 의무를 다 차이가 나겠지만 처리하는데 평균 하겠다”고 덧붙였다. 6개월 보름 가량 소요된 셈이다 미국 언론들은 플린의 이러한 ‘희 이는 2014~2015 회계연도 144일보 생양’ 발언에 대해 “전날 발표한 사 다 3개월 이상 2013~2014 회계연 퇴 성명과는 큰 차이가 있다”며 비 도 115일보다는 5개월 가량 늘어난 판했다. 것이다 플린은 전날 사퇴성명에서 “NSC 연방 노동부에 따르면 현재 취업

이민 첫 단계인 노동승인(PERM) 은 지난 1월 31일 현재 2016년 12 월 접수분을 심사중이며 처리에 는 76일(25개월)이 소요됐다 이 번 통계에 따르면 취업이민 2단계 인 취업이민청원(I-140)의 경우

이민서비스국(USCIS)이 14일 공 개한 최근 3년간 각 종류별 이민 서류 처리 기간에 따르면 취업이 민 영주권 신청(I-485) 처리에는 한국 국회가 조기대선을 앞두고 재 2015~2016 회계연도 평균 255일이 외국민 선거법 개정안을 2월 임시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 순위별로 국회에서 처리할 것으로 보인다 차이가 나겠지만 처리하는데 평균 개정안이 마련되면 재외국민이 조 6개월 보름 가량 소요된 셈이다. 기대선에서 캐스팅보트 역할을 할 연방 노동부에 따르면 현재 취업 것이란 전망도 나왔다 이민 첫 단계인 노동승인(PERM) 지난 13일(한국시간) 한국 여야 은 지난 1월 31일 현재 2016년 12 4당 원내대표는 정세균 국회의장 월 접수분을 심사중이며, 처리에 주재로 회동을 갖고 재외국민 선 는 76일(2.5개월)이 소요됐다. 이번 거 개정안 등 2월 임시국회 쟁점 통계에 따르면 취업이민 2단계인 법안을 협의했다 이날 여야 4당은 취업이민청원(I-140)의 경우 125일 선거연령을 18세 인하하는 안건을 (4개월) 가량이 소요되면서 1단계 놓고 이견을 보였지만 재외국민 접수부터 승인까지 보통 1년 1개월 선거 개정안 통과 필요성은 공감한 가량 걸리고 있는 것이다. 취업이민 영주권과 더불어 전문

직취업(H-1B) 비자 신청 처리 기간 도 대폭 늘었다. 해외에서 H-1B 비 자를 신청할 경우 2013~2014 회계 연도는 41일이 걸렸는데 2014~2015 것으로 알려졌다 회계연도에는 93일로 두 배로 늘 현재 재외국민 선거법 개정안은 었고 2015~2016 회계연도에는 131 대통령 궐위에 따른 선거재선거 일이 걸렸다. 미국내에서 H-1B 비 의 경우 2018년 1월1일 이후 재외 자 신분으로 변경할 경우도 마찬 선거를 실시한다는 부칙을 삭제 가지였다.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부칙을 삭 반면 가족이민청원(I-130)은 수 제하면 재외국민은 5월로 예상되 속 소요 기간이 소폭 개선됐다. 는 조기대선에 참여할 수 있다 선 영주권자의 배우자 또는 21세 미 거관리위원회는 이미 LA총영사관 만 자녀의 경우 2013~2014 회계연 등 해외 주요 공관에 선거관도 파 도 187일에서 2015~2016년회계연도 견한 상태다 는 150일로 1달 가량 줄었고, 시민 2012년 18대 대선에서 15만8225 권자의 배우자와 부모, 21세 미만 명이 투표했다 자녀의 경우도 같은 기간김형재 163일에 기자 서 152일로 수속 기간이 열흘 가 량 감소했다.

밥 호프 공항 명칭 변경

공항을 할리우드 버뱅크 공항 으로 명칭을 바꾸기로 했다 밥호프 공항은 지난 2003년부터 유명 코미디언이었던 밥 호프의 이름을 사용해왔다 하지만 인지 도가 낮다는 이유로 명칭 변경에 대한 요청이 계속 제기돼왔다

여야 4당 선거법 개정 공감 최근 3년간 이민서비스국(USCIS) 수속 처리 기간 현황 신청양식 I-129

타이틀 비이민비자청원

종류 2015~2016 회계연도 2014~2015 회계연도 2013~2014 회계연도 H-1B 비자 연장 187 44 38 영주권자의 배우자 및 I-130 가족이민청원 150 189 187 21세 미만 자녀 시민권자 배우자 I-130 가족이민청원 152 127 163 부모 21세 미만 자녀 시민권자 21세 미만 I-130 가족이민청원 450 326 462 미혼 자녀 영주권자 21세 미만 I-130 가족이민청원 490 327 463 미혼 자녀 시민권자 21세 미만 I-130 가족이민청원 771 605 563 미혼 자녀 I-130 가족이민청원 시민권자 형제자매 928 710 668 I-485 영주권 신청 취업이민청원 255 144 115 것” 보좌관 취임 전 러시아 대사와의 전 하게 만들기 위해 서로 협력할 I-485 영주권 신청 가족이민청원 206 205 169

화통화와 관련해 불완전한 정보를 마이크 펜스 부통령에 보고했다”고 125일(4개월) 가량이 소요되면서 인정하면서 이에 사과했다. 1단계 접수부터 승인까지 보통 1년 그리고 성명 끝자락에 그는 “트럼 1개월 가량 걸리고 있는 것이다 프행정부는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 취업이민 영주권과 더불어 전문 한 정권 중 하나로 기록될 것”이라 직취업(H-1B) 비자 신청 처리 기 면서 “미국민들은 미국을 다시 위대 간도 대폭 늘었다 해외에서 H-1

USCIS 이라며 아름다운 마무리를자료: 하는 모 양새였다. 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사퇴성명 발표 하루 만에 반면 가족이민청원(I-130)은 수 플린은 트위터를 통해 자신만 희생 속 소요 기간이 소폭 개선됐다 영 양이 됐다면서 서운함과 불만을 토 주권자의 배우자 또는 21세 미만 로했다. 자녀의 경우 2013~2014 회계연도 김혜경 기자 187일에서 2015~2016년회계연도

B 비자를 신청할 경우 2013~2014 회계연도는 41일이 걸렸는데 2014 ~2015 회계연도에는 93일로 두 배 로 늘었고 2015~2016 회계연도에 는 131일이 걸렸다 미국내에서 H-1B 비자 신분으로 변경할 경우

는 150일로 1달 가량 줄었고 시민 권자의 배우자와 부모 21세 미만 자녀의 경우도 같은 기간 163일에 서 152일로 수속 기간이 열흘 가량 감소했다

할리우드 버뱅크 공항으로 버뱅크 지역 밥 호프 공항(Bob Hope Airport)의 이름이 변경 된다 밥호프 공항공단측은 밥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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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2017년 2월 17일 금요일

북한 평양의 중심가인 중구역엔 특 별한 건물이 한 채 있다. ‘우암각’ 이라 불리는 호화 특각(별장)이다. 김정일이 1978년 영화감독 신상옥과 배우 최은희 부부를 납치한 뒤 거처 로 내준 곳이다. 86년 이들이 탈출 에 성공한 뒤론 초대소(귀빈 접대용 숙소·식당)로 쓰였다. 그러다 97년 께부터 김일성 주석의 장손이자 김 정일 국방위원장의 장남인 김정남이 이곳을 근거지로 삼았다. 러시아와 스위스에서 유학한 뒤 마카오·홍콩 등 해외에서 주로 체류하던 김정남 은 평양에 올 때마다 우암각에서 묵 었다. 숙박만 한 게 아니라 파티도 열었다. 지인들과 교분을 쌓으며 자 신의 정치적 영향력을 강화하기 위 한 포석이었다. 그런데 2009년 4월 초 일이 터졌 다. 여느 때처럼 우암각에서 김정남 의 측근들이 비밀 파티가 벌어지고 있던 중에 국가안전보위부 요원들이 들이닥친 것이다. 이복동생 김정은 의 지시였다. 김정남의 최측근도 연 행돼 조사를 받았다. 당시 마카오에 머물던 김정남은 “개XX, 어린 놈이 날 죽이려 한다”며 분통을 터뜨렸지 만 당시 이미 아버지 김정일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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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김정은에게 기울어 있었다. 서둘 러 좀 더 안전한 싱가포르로 도피했 다. 평양판 ‘형제의 난’인 우암각 습 격 사건의 전모다. 이 사건은 지난 1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독살된 것으 로 보이는 김정남에겐 비극의 예고 나 다름없었다. 김정남 피살은 김정 은의 직접 지시나 승인이 없으면 불 가능한 일이다. 남성욱(전 국가안보 전략연구원장) 고려대 행정대학원장 은 15일 “1인 독재체제인 북한의 특 성상 김정은이 정적인 김정남을 제 거한 건 지극히 정상적인 행동”이라 고 분석했다. 김정남은 우암각 사건 이후로 해 외 언론과 인터뷰 기회가 있을 때마 다 “후계 문제에 관심이 없다. 조용 히 살겠다”고 밝혔다. 2010년 6월 중 앙SUNDAY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김정남은 우암각 사건에 대한 질문 을 받자 안색을 바꾼 뒤 “모른다”고 답했다. 그러곤 자리를 떠났다. ^ 2004년 오스트리아서도 위협 시 달려 김정남은 오래전부터 김정은으로 부터 암살 위협에 시달렸다. 2004년 10월 김정남은 당시 오스트리아에 머물고 있는 이종사촌 누이 김옥순 을 방문했다. 당시 오스트리아 당국 은 김정남에게 “당신을 암살하려는 북한인의 계획을 파악했다”고 통보 한 덕분에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고 한다. 그때도 배후가 김정은으로 추정된다. 2010년 6월 김영철(현 노동당 대 남비서 겸 통일전선부장) 당시 정찰

총국장의 지시로 중국에서 김정남을 암살하려다 실패한 일도 있었다. 당 시 국가보위부 공작원인 김영수가 김정남 테러 계획을 지시받았다. ‘ 한족 택시기사를 매수한 뒤 교통사 고를 가장해 김정남을 죽이고 북한 으로 이송하라’는 내용이었다. 그러 나 김정남의 소재지를 파악하지 못 해 이 계획은 실패했다. 공작원 김 영수는 탈북자 출신 북한 인권운동 가 박상학씨를 감시하고 한국 내 탈 북자들 가운데 생활고를 겪는 사람 들을 포섭해 재입북을 유도하라는

지령을 받고 2012년 6월 탈북자로 위장해 한국으로 왔다. 그러나 공작 원인 사실이 드러나 체포됐다. 정보 당국 관계자는 익명을 전제로 “당시 중국이 ‘중국 영토에서 이런 일을 벌이는 건 용납하지 않겠다’며 김 정남을 간접 비호해줬다”고 말했다. ^ 장성택 처형 후 사실상 시한부 인생 중국 당국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김정남의 암살 시도는 이어졌다. 더 불어민주당 간사인 김병기 의원은 “ 이병호 국가정보원장이 15일 국회

정보위원회 간담회에 출석해 김정남 암살은 김정은 집권(2011년 12월) 이후 ‘스탠딩 오더’(취소할 때까지 계속 유효한 주문)였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 원장에 따르면 2012년 본 격적인 암살 시도가 있었고, 이후 2012년 4월 김정남이 김정은에게 ‘ 저와 제 가족을 살려달라’는 서신을 보냈다. 그러나 2013년 김정남의 마 지막 보호막 인 고모부 장성택까지 김정은에게 처형되면서 김정남은 사 실상 시한부 인생이 돼버렸다. 이철재·전수진 기자

“독극물 토하지 않도록 김정남 입을 손수건으로 10초간 눌러” 1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 항에서 벌어진 김정남 암살 사건 의 구체적인 과정이 보도되고 있 다. 16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체포된 용의자들은 공항 출국장에서 김정남 에게 독극물을 뿌린 뒤 손수건으로 얼굴을 10초 동안 눌렀다. 김정남이 독극물을 토하면 사망 가능성이 줄 어들기 때문이다. 용의자들은 택시를 타고 사라졌

말레이시아 경찰은 앞서 지난 15 일 오전 9시쯤 첫 번째 용의자 도안 티 흐엉을 체포했다. 흐엉이 체포 당시 소지하고 있 던 베트남 여권에 따르면 1988년 5월31일 베트남 북부 도시 남딘에 서 태어났다. 16일 체포된 두 번 째 여성 용의자는 인도네시아 여 권을 소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 인됐다.

고, 김정남은 공항 직원의 도움으 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 다. 현지 경찰은 용의자들이 북한의 지시를 받고 이 같은 청부살인을 저 지른 것으로 의심하고 조사를 진행 하고 있다. 경찰은 용의자들이 말레이시아 여 권을 소지한 남성 등 다른 4명의 지 시를 받고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점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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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17년 2월 17일 금요일

여성들의 가정 경제 주도권 증가세

“미국 소득 불균형, 중국보다 심하다” 상위 1%가 전체의 20% 차지 저소득층의 소득증가는 미미

여성들이 점점 더 가정 내 경제주 도권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 됐다. 과거에는 남성과 여성 배우자의 소득 차이에 상관없이 가정내 주요 결정권을 남성이 갖는 경우가 일반 적이었다. 그러나 여성의 경제적 지 위 상승에 따라 여성 배우자의 소 득이 남성보다 많아지는 사례가 증 가하고 여성이 집안 돈 관리를 하 는 경우도 많아지면서 이런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 명이다. 보스턴 연방준비은행 산하 컨수머 페이먼트리서치센터가 기혼 부부와 미혼 동거자 3000명을 대상으로 조 사한 바에 따르면, 가정 내 돈의 지 출, 투자 및 저축 결정 등의 경제권 이 점점 여성에게 넘어가고 있다. 보 다 정확하게는 배우자 중 소득이 더 많이 버는 사람에게 주도권이 더 치 우치는 경향도 짙어지고 있다. 가정의 경제권 중 쇼핑과 같은 소 비 결정권을 비롯해 각종 고지서 납

부 등을 책임지는 사람은 여성인 경 우가 훨씬 많았으며 가정의 재정에 있어서 매우 큰 결정은 배우자가 합 의해 공동으로 하는 것으로 나타났 다. 저축과 투자 등 돈 관리에 관한 결정권에도 여성의 목소리가 높아 진 것이다. 조사 결과를 보다 자세히 살펴보 면, 쇼핑에 있어서는 여성이 절반 이 상의 주도권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다시 말해, 소득에 상관없이 쇼핑 은 여성의 몫인 셈이다. 각종 고지서 납부도 여성이 주로 담당하고 있지 만 남녀 소득 수준에 따라 그 권한 보유 정도는 다소 차이가 났다. 즉,

성별에 상관없이 소득이 더 많은 쪽 이 가진 권한도 더 컸다. 저축과 투자 등 돈 관리에 있어서 는 남녀가 평등하게 나눠가지는 경 우가 늘고 있는 추세다. 남편 소득 이 아내 소득보다 높은 경우에는 남 편이 결정권을 가지고 있는 비율이 높았다. 하지만 남편과 아내의 소득 이 비슷하거나 아내의 소득이 높으 면 공동으로 결정을 하거나 아내의 결정권을 가지는 비율이 높아졌다. <그래프 참조>

이밖에 가정 재정에 제일 큰 사안 을 결정할 때는 배우자가 함께 결정 하는 경우가 많았다. 진성철 기자

시어스·K마트도 ‘트럼프 브랜드’ 퇴출 대형 소매체인점들의 ‘트럼프 브랜 드’ 퇴출이 확산하고 있다. 이달 초, 노스트롬, 니만마커스, TJ맥스 등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의 장녀가 운영하는 패션브랜드 ‘이 반카 트럼프’ 판매 중지를 선언한 데 이어, 지난 주말에는 시어스와 K 마트가 트럼프와 그 가족이 소유한 홈 퍼니싱업체 ‘트럼프 홈’ 제품 판 매 중지를 선언했다. 시어스와 K마트는 인터넷 홈페이 지를 통해 트럼프 홈 31개 브랜드 를 모두 판매 중지한다고 밝혔다고 CNN머니가 13일 보도했다. 시어스 측은 “트럼프 브랜드를 판 매 중지하는 것은 순전히 사업적 판 단”이라고 정치적 해석을 경계하며 “판매 이익이 남는 물건에 집중하 기 위한 전략적 선택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시어스와 K마트 측은 다 른 제3의 업체에 팔린 물건을 제외 하고는 트럼프 홈 제품을 모두 제거 한 상태다. 트럼프 정책에 반대하는 소비자그

세계경제를 주무르는 G2 국가 인 미국과 중국 중 어느 국가의 소득불균형이 더 심할까. 두 나라 모두 상위 1%와 하 위 50%의 소득격차가 점점 더 벌어지는 현상은 같지만 미국이 중국보다 더 심각한 것으로 드 러났다. 토마 피케티 파리 경제대학 교수와 임마누엘 사이즈 UC버 클리의 교수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5년 미국 소득 상위 1%의 세전 소득 합계는 전체 소 득의 20%를 차지했다. 이는 1978년 12%였던 것과 비 교하면 8%포인트나 늘어난 것 이다. 중국의 경우, 같은 기간 상위 1% 소득자의 수입은 6%에 서 12%로 증가했다. 미국과 중국 모두 소득 불균 형이 심화되고 있다는 것이 두 교수의 지적이다. 그러나 소득격차 상황을 자세 히 들여다 보면 하위 50%가 붕 괴되고 있다는 점에서 미국 쪽 의 상태가 훨씬 심각하다. 2015 년 기준으로 중국의 하위 50%

의 전체 수입은 상위 1%보다는 많았다. 하지만, 미국은 그 반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게 두 교수의 주장이다. 중국도 계층 간 빈부격차가 더 커지고 있기는 하나 고성장 덕에 하위 50%의 수입도 동반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 이다. 2015년 저소득층 노동자의 절 반 정도는 1978년에 비해 수입 이 400% 이상 증가했다는 것 이다. 반면 미국인 저소득층의 경우 엔 오히려 1%가 준 것으로 조사 돼 미국의 부의 불평등 현상이 갈수록 더 커지고 있다. 즉, 저소득층의 생활수준도 나 아지면서 불평등이 커지는 것은 큰 문제가 아니지만 저소득층 가정의 생활수준이 정체하거나 낮아지고 있는 상황에선 빈부격 차가 심해지면 매우 심각한 상 황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정부와 중국과의 무역전쟁이 예견되면 서 미국의 저소득층 지갑은 더 얇아질 수 있다고 일부 경제학 자들은 우려했다. 진성철 기자

국경세 도입하면 현대·기아차 인상폭 “미국차의 10배” ‘바움 앤드 어소시에이츠’ 조사

유명 백화점들이 트럼프 대통령의 장녀 이반카 트럼프가 운영하는 ‘이반카 트럼프’ 의 판매 중단을 선언한데 이어 시어스와 K마트 등은 ‘트럼프 홈’의 판매중단을 발 표해 주목된다.

룹의 주도로 시작된 트럼프 보이콧 캠페인에는 노스트롬이 이반카 트 럼프 판매 중지 선언으로 가장 먼 저 합류했으며 이후 니만마커스, TJ 맥스 등이 가세하면서 세력을 키우 고 있다. 이들 업체들은 추후 관련 제품 판 매 가능성에 대해서는 언급을 회피 하고 있는 상태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에

‘트럼프 물건 판매를 중지한 백화점 에 보복할 것’이라는 내용을 올렸었 지만 오히려 노스트롬 주가가 중단 조치 후 첫 이틀 동안 7% 이상 뛰 는 기현상이 벌어지기도 했다. 소매업체들의 판매 중단에 이반 카 트럼프는 온라인 매출에서 지 난 1월에만 26%나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국경조정세 를 도입해 시행한다면 미국 시장에 서 현대자동차의 가격인상폭은 미국 차의 최고 10배 가까이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 최근 자동차시장 리서치 회사인 ‘ 바움 앤드 어소시에이츠’의 조사에 따르면 국경조정세를 도입할 경우 미국에서 판매되는 자동차의 평균 가격이 약 8% 오르면서 연간 200만 대 판매 감소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 된다. 특히 현대·기아차의 가격 인상 폭은 1대당 2704달러로, GM의 995

김문호 기자

달러, 포드의 282달러보다 2.5∼9.6배 에 달할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경쟁업체인 도요타나 닛산은 현대·기아차보다 소폭 낮은 2651달 러, 2298달러가 각각 오를 것으로 예 상됐다. 혼다는 이보다 더 적은 1312 달러이다. 미국에서 생산되지 않는 재규어와 랜드로버는 1대당 1만7000까지 인상 될 것으로 추산된다. 국경조정세는 제품이 판매되는 곳 을 과세기준으로 삼아, 수출은 비과 세하고 수입비용은 공제해주지 않는 제도다. 수출기업에는 세금감면의 효과를 수입기업에는 세금인상 부담 이 지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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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17년 2월 17일 금요일

한국 화장품 인기  시장 점유율 ‘쑥쑥’ 지난해 수입 3억불 넘어서 월마트·타겟 등 서도 판매 한국산 화장품(K-뷰티)의 미국시장 수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 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달라스 무역관이 10일 발표한 보고 서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사이 한 국산 화장품의 대미 수출 규모는 3 억1991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전 년 동기의 2억1638만1000달러 대비 무려 47.85% 증가한 수준으로 미국 으로 화장품을 수출하는 상위 10위 국가 가운데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 록했다. 미 화장품 수입 시장에서 한국산 이 차지하는 비중도 최근 3년간 꾸 준히 상승했다. 지난 2014년 1.27% 였던 시장 점유율이 2015년 2%로 확대됐으며, 지난해에는 총 미국 화 장품 수입액인 112억7074만3000달러 의 2.84%를 차지했다. 한국 화장품 품목별로는 미용·메 이크업용 제품류와 기초화장품 제품

류(선스크린·선탠 제품류 포함, 의 약품 제외) 및 매니큐어·페디큐어용 제품류의 시장 점유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의 대미 수 출 규모는 2억9109만5000 달러로 전 체 3억1991만 달러의 90.99%를 차지 했으며 그 뒤를 이어 두발용 제품 류 1674만7000만 달러(5.23%), 면도 용 제품류 및 탈취제 987만4000달러 (3.09%), 향수 및 화장수 13만 달러 (0.04%)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산 화장품의 유통망도 점차 확장되는 모양새다. 보고서에 따르 면 미 화장품 1위 소매업체인 울 타(Ulta Salon, Cosmetics&Fragrance Inc.)는 한국산 마스크팩 제 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며 월마트도 한국 화장품 제품군을 적극 검토 중 이다. 2위 화장품 소매업체인 세포 라(Sephora)와 유통업체 타겟은 이 미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 K-뷰티 섹 션을 별도로 마련했으며 피치앤릴 리(Peach and Lilly)나 미미박스 (Memebox) 등 온라인 한국 화장품 숍에서도 중저가 브랜드 판매가 좋

‘뱅크오브호프’ 잡아라

은 반응을 얻고 있다. 코트라 측은 “K팝과 K드라마의 인기가 한국 화장품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며 “복숭아 모양 용기에 담긴 핸드크림 등 독창적인 패키징 디자인과 높은 품질도 K-뷰 티 성장의 원동력이 됐다”고 설명했 다. 이어 “한국 화장품 업체가 미국 시장 진출에 성공하려면 매장의 진 열 공간을 감안해 제품 부피와 디자 인을 선택하고, 사용법에 대한 자세 한 설명서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 다”고 조언했다. 한편, 지난해 1~11월 미국 화장품 수입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4.02% 증가한 112억7074만3000달러로 주 요 수입국은 프랑스(20억4614만 5000달러), 아일랜드(20억4249만1000 달러), 중국(12억768만1000달러), 캐 나다(12억568만 달러)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미국 화장품 시장은 2021 년까지 연평균 5.2%씩 성장해 258 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 망됐다. 김지은 기자

“4인 가정 800달러 내야 입장”  디즈니랜드 또 가격 인상 디즈니는 12일자로 또 입장권 인상 을 단행했다. 방문 일자와 시간 티켓 종류에 따라 최소 2~20달러까지 올 렸다. 이에 따라 디즈니랜드와 디즈 니 캘리포니아 어드벤처 2개 테마파 크 중 1곳만 이용할 수 있는 티켓의 최저가는 95달러에서 97달러로 최고

가는 119달러에서 124달러로 뛰었다. 디즈니 측은 2000년부터 매년 최소 1차례씩 총 19차례 가격을 인상했 다. 연간 인상액은 5달러 내외였지 만 17년간 인상액을 합산하면 최대 3배 이상 치솟았다. 4인 가정(성인 2 명 3~9세 사이 아동 2명)을 기준으

로 디즈니랜드 홈페이지에서 가격 을 조회한 결과 2개 테마파크 동시 이용권 가격은 684달러였다. 주차비 20달러를 포함하면 704달러다. 음식 이나 기념품 등 추가 지출을 아낀다 고 해도 하루 방문에 800달러 이상 써야하는 셈이다. 정구현 기자

광고업계 치열한 경쟁 3~4개 한인업체 선정 이달말 프리젠테이션 ‘뱅크오브호프를 확보하라’. 최근 한인 광고대행사들 간에 뱅크오브호프를 고객으로 잡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지 고 있다. 뱅크오브호프가 새로 운 홍보와 마케팅 등을 맡아줄 새로운 광고대행사를 찾고 있 기 때문이다. 뱅크오브호프는 최대 한인은 행일 뿐 아니라 광고대행사 입 장에서는 한인 경제권에서 그만 큼 볼륨이 큰 고객을 찾기도 어 렵다. 더구나 최근 한인은행들 의 잇단 인수합병으로 광고대 행사들의 ‘은행고객’ 확보도 쉽 지 않은 상황이다. 이로 인해 뱅크오브호프가 새 로운 광고대행사를 찾는다는 소 문이 나자마자 업체간 물밑 경 쟁이 치열했던 것으로 알려졌 다. 광고업계의 한 관계자는 “은 행을 고객으로 확보하면 수익 은 물론 이미지에도 도움이 돼 업체간 경쟁이 치열한 편”이라 며 “특히 뱅크오브호프는 자산 규모가 100억 달러가 넘는 최 대 한인은행이라 관심이 크다”

고 전했다. 다른 관계자도 “회사 운영을 위해서는 은행,지상사 등 큰 고 객의 확보가 꼭 필요하다”며 “ 이로 인해 이들 기업의 새로운 광고대행사 선정 계획 소식이 전해지면 경쟁이 치열할 수밖 에 없다”고 말했다. 은행 측은 이미 한인 광고 대행사 3~4곳을 프레젠테이션 (PT)에 초청한 것으로 알려졌 으며, 프레젠테이션은 이달 말 쯤으로 예정된 것으로 전해졌 다. 뱅크오브호프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 1년간 은행의 이미지 를 높이고 광고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하는 업 체를 선정할 것”이라며 평가 기 준을 전했다. 즉, 브랜드 캠페인 과 미디어 전략, 프로모션, 이벤 트 등에 대한 방안을 중점적으 로 보겠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초청을 받은 업체 간에도 피를 말리는 경쟁과 신 경전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이 업계의 전언이다. 발표 준비를 위한 시간 여유가 많지 않아 자 료를 준비하는 관계자들이 초비 상 상태라는 것이다. 진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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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대선일 5월 9일說 급부상  투표율 저조 우려도 4월말~5월초 징검다리 황금연휴 사전투표일 연휴와 겹쳐 조기 대선이 현실화할 가능성이 커 지면서 정치권에서는 5월의 두번 째 화요일인 9일이 제19대 대선일 로 되지 않겠느냐는 전망이 나온다. 이정미 헌법재판관 권한대행 퇴임 일이 3월13일인만큼 이 대행의 퇴 임 전 헌법재판소가 탄핵을 인용 한다면 5·9 대선이 유력하다는 관 측이다. 백재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보도 자료를 통해 “탄핵심판 선고일을 3 월9일부터 13일까지로 좁혀 중앙선 관위에 문의한 결과 5월9일 화요일 에 19대 대통령 선거가 치러질 가능 성이 가장 크다”고 밝혔다.

정치권에선 실제 이정미 대행 퇴 임 당일엔 탄핵심판 선고를 내리기 어렵다는 점을 근거로 3월 초에 선 고가 이뤄지리라는 전망이 우세하 다. 국회 탄핵소추위원단 소속 한 의 원은 “3월13일 직전 주의 수, 목, 금 요일(3월8~10일) 중에 선고가 이뤄 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중앙선관위는 헌법재판소가 탄핵 소추안을 인용할 경우 선고일 다음 날부터 60일 이내에 대통령 선거를 치러야 한다고 해석하고 있다. 이 경우 이정미 대행 퇴임 직전인 3월10일 선고를 가정하면 5월9일까 지는 선거를 치러야 하는데, 조기 대 선 시 인수위원회 기간이 없어 선거 운동과 취임 준비를 함께해야 한다

는 점을 고려하면 60일을 꽉 채운 5 월9일이 대선일로 거론되는 것이다. 하지만 5월 초에는 징검다리 연휴 가 예정돼 있다. 5월1일 월요일은 근 로자의 날, 5월3일 수요일은 석가탄 신일이고, 5월5일 금요일은 어린이 날이다. 직장에 따라 최대 9일까지 쉴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 경우 5월9일 화요일에 대선을 치르면 공식적인 선거일은 연휴 이 후가 되지만, 공직선거법상 선거일 전 5일부터 2일 동안 치르도록 규정 된 사전투표일은 연휴 기간과 겹칠 수밖에 없다. 게다가 대선 당일도 임시공휴일인 점을 고려하면 5월8일 하루만 더 연 차를 내도 최대 11일까지 쉴 수 있 다.

유권자 26%가 “나는 보수성향” “실제 보수후보 찍을지 미지수” 여론조사에서 드러나지 않거나 잡히 지 않는 지지가 있다고들 여긴다. 이 른바 ‘숨은 표’다. 이런 숨은 지지층 에 ‘잘 드러나지 않는다’는 의미의 샤이(shy)를 붙이곤 한다. 미국 대선 에서 여론조사의 열세에도 결국 승 리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케이스 를 두고 ‘샤이 트럼프’ 현상이라고 하는 게 그 예다. 한국 대선 국면에서도 ‘샤이 보수 (保守)’ 논란이 있다. 여론조사에서 보이는 보수후보에 대한 지지율 이 상의, 숨어 있는 지지가 있는 게 아 니냐는 주장이다. 실제 한국갤럽의 지난 7~9일 조사에서 보수 성향의 두 유력 후보인 황교안 대통령 권한 대행(11%)과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 (3%)의 지지율을 합해도 14%에 불 과했다. 하지만 유권자 스스로 자신 의 이념 성향에 대해 매우 보수적 (6%)이라거나 약간 보수적(26%)이 라고 한 답변은 26%에 달했다(중앙 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조). 둘 사이의 괴리가 상당하다. 다수의 여론조사 전문가는 “현 이념 지형 은 보수와 진보가 각각 40%, 중도 가 20%를 차지하는 게 기본 전제” 라고 말한다.

본지가 15일 정치학·정치철학, 여 론조사 전문가 10명에게 샤이 보수 여부에 대해 물었더니 10명 모두 보 수에서 중도 또는 부동층으로의 지 지 이동이 있다고 답했다. 하지만 이 들 이동층이 결국 보수후보를 지지 하게 될지에 대해선 의견이 엇갈렸 다 윤평중 한신대 철학과 교수는 “반 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불출마하 면서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한국갤럽 지지도가 10%포인트 상승했다”며 “ 그 대부분이 샤이 보수, 보수 지향성 을 가진 사람들이 그쪽으로 쏠린 것 으로 본다. 이들의 존재로 정국의 유 동성이 굉장히 높아지고 있다”고 분 석했다. 박원호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도 “기존 보수의 반이 안 지사 와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 등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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큼 투표율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 으면 선거 날짜는 관계없다는 기조 로 대선 플랜을 짜고 있다”면서도 “ 사전투표일이 연휴 기간과 겹치는 점은 당에서도 고려해봐야 할 부분” 이라고 말했다. 김난영 기자

김진 “보수세력 대안 없어 출마 결심”

미 대선 뒤집은 ‘샤이 트럼프’ 처럼  한국도 ‘샤이 보수’ 있나 보수 후보 지지율 합쳐도 14%

이때문에 야권을 중심으로 한 정 치권에선 연휴 기간 해외여행 등으 로 인한 젊은 층의 투표장 이탈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민주당 관계자는 이와 관련 뉴시 스와 통화에서 “중앙선관위에도 실 무적인 선거 준비 기간이 필요한 만

도·부동층을 떠돌고 있다”고 말했다. 김태일 영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는 “낡은 보수를 벗어 버리고 새로 운 비전을 제시하는 인물이 나타나 면 지지하는 사람이 늘어날 것”이라 고 전망했다. 최장집 고려대 명예교 수도 “지금 여론은 탄핵 찬반 여론 으로 봐야 한다. 이것만 보고 보수가 괴멸됐다고 하는 건 특정 상황을 고 려하지 않은 것”이라며 “이번엔 야 당에 표를 던질 수 있지만 결국 보 수가 온전히 남아 있을 것으로 본다” 고 했다. 그렇더라도 판세를 뒤집을 정도까진 아니란 전망이 우세했다. 장훈 중앙대 정치국제학과 교수는 “막판 진영 대결로 위기의식이 발 현되면 (보수후보의) 득표율이 오르 겠지만 결과를 뒤집을 정도는 아니 다”고 예상했다. 정한울 고려대 평화 민주주의연구소 교수는 “샤이해서 ( 지지 여부를) 밝히길 꺼리는 게 아 니라 보수정권이 다시 잡아야 한다 는 데 유권자들 스스로 납득하지 못 하는 상황”이라며 “선거 때면 진영 이 결집한다는 식의 기존 정치공학 은 잘못된 판단”이라고 말했다. 이번 이 진보의 위기 속에 치러진 2007년 대선의 대칭상(對稱像)일 수 있다는 주장이다. 당시 보수(이명박·이회창) 의 분열에도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후보는 26.1%만 득표, 531만 표 차로 대패했다. 고정애·정효식 기자

자유한국당 후보로 대선출마를 할 것으로 알려진 김진 전 중앙일보 논 설위원은 15일 “보수의 많은 세력 에서 대안이 없는 것 같다고 걱정 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래서 감 히 내가 나서야겠다고 결심했다”고 밝혔다. 김 전 논설위원은 이날 SBS 라디 오 ‘박진호의 시사전망대’에 나와 “ 정권을 재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리 더가 나올지 주시해왔는데 현실적으 로 많은 보수 세력이 기대했던 반기 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좌절하지 않 았느냐”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자유한국당 입당을 결정한 데 대해 “(정당에는) 흥망성쇠가 있 다. 전투에서 지고 흥망성쇠가 있 다고 해서 (자유한국당이) 주류에서 이탈할 정도는 아니다”며 “(자유한 국당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공화 당, 민자당, 신한국당, 한나라당, 새 누리당 등 보수의 주류 정당의 명맥 을 이어오고 있는 주류의 본태정당” 이라고 강조했다. 김 전 논설위원은 바른정당에 대 해서는 “나라가 이렇게 어려울 때

주류와 보수의 본산인 자유한국당 에서 이탈해 새로운 정당을 만들 수 있는 명분은 되지 않는다”고 지적 했다. 한편 김 전 논설위원은 박근혜 대 통령 탄핵에 대해 “박 대통령이 최 순실에게 속아서 결과적으로 그런 상황에 이르게 된 일도 많지 않느 냐”며 “최순실이 개인적으로 이득을 취하려는 것을 대통령이 몰랐다면 대통령은 피해자가 아니냐”고 주장 했다. 한주홍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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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17일 금요일

‘정유라 특혜’ 최경희 전 이대 총장 결국 구속 두번째 영장실질심사 결과 구속 못 피해 “범죄사실 소명  구속 사유·필요성 인정” 최순실(61·구속기소)씨의 딸 정유라 (21)씨에게 입학·학사 특혜를 준 혐 의를 받고 있는 최경희(55) 전 이화 여대 총장이 15일 결국 구속됐다. 최 전 총장에 대한 두번째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맡 은 서울중앙지법 성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추가로 수집된 증 거자료 등을 종합할 때 범죄사실이 소명되고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특검팀이 한 차례 기각된 구속영 장을 재청구한 사례는 최 전 총장이 처음이다. 박영수(65·사법연수원 10기) 특별 검사팀은 최 전 총장에게 이화여대 입학과 학사관리에서 정씨에게 특혜 를 준 혐의(업무방해 등)를 적용해 지난 11일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 특검팀이 지난달 최 전 총장에 대 한 영장을 청구해 기각된 지 17일만 에 다시 청구한 것이다. 법원은 지난달 25일 특검팀이 제출한 소명자료 등에 비춰 최 전 총장을 구속하기 어렵다고 판단했 다.

영장실질심사를 맡았던 한정석 영 장전담판사는 “입학전형과 학사관리 에서 위법한 지시나 공모가 있었다 는 점에 대해 현재까지 소명 정도에 비춰 현 단계에서 구속의 사유와 필 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최 전 총장은 김경숙(62·구속기소) 전 이대 신산업융합대학장 등을 상 대로 정씨에게 갖은 특혜를 줄 것을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검팀은 정씨가 규정에 어긋남에 도 아시안게임에서 획득한 금메달을 목에 걸고 면접에 참여하는 혜택을 받은 것으로 파악했다. 이대는 면접 대상자 21명 중 정씨에게만 소지품 지참을 허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정씨는 이후 학교에 거의 출석하 지 않고 시험을 치르지 않았음에도 학점을 받으면서 대학생활을 누렸 다. 특검팀은 이 과정에 최 전 총장 이 개입한 것으로 판단했다. 최 전 총장은 또 국회 국정조사 청 문회 과정에서 위증한 혐의도 받고 있다. 최 전 총장은 지난해 12월 국 회 국정조사에서 “최씨를 개인적으 로 만난 적이 없다”, “정씨에 대한

특혜를 지시한 적 없다”는 등의 진 술을 했다. 하지만 수사 및 재판 과정에서 최 전 총장의 진술은 사실과 다른 것 으로 나타났다. 특검팀은 수사 과정 에서 최 전 총장과 최씨 사이에 수 십통의 전화가 오간 사실을 확인했 다. 또 최씨의 형사재판에서 미르재 단 관계자들은 “최 전 총장과 최씨 가 미르재단이 추진하는 사업을 논 의하며 3번을 만났다”고 증언했다. 한편 정씨에게 학사 관련 특혜를 제공한 혐의로 기소된 류철균(51·필 명 이인화) 교수의 첫 재판이 14일 열리면서 이대 관계자들에 대한 재 판이 본격 시작될 전망이다.

특검팀, ‘靑 압수수색 소송’ 심문서 관련 내용 공개 “박-최, 차명폰으로 국내외서 총 590회 통화” 폭로 9월 최씨가 독일로 출국한 이후에도 127차례 전화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농단 의혹이 불거진 지난해 9월 이후 독일로 도 피한 최순실(61·구속기소)씨와 차명 폰을 이용해 수백차례 통화한 것으 로 파악됐다. 박영수(65·사법연수원 10기) 특별 검사팀은 관련 증거를 확보하기 위 해서라도 청와대 압수수색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이다. 특검팀은 15일 서울행정법원 행정 4부(부장판사 김국현) 심리로 열린 청와대 압수수색 거부 효력정지 심 문기일에서 “박 대통령이 차명폰으 로 최순실과 수백차례 통화했다. 이 차명폰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이 이 차명폰을 이 용해 국내와 해외서 총 590회 통화 했다”며 “특히 최순실씨가 국정농단 의혹으로 독일로 출국해서 귀국하기

전까지 무려 127회 통화한 사실이 드 러났다”고 설명했다. 특검팀은 JTBC의 태블릿PC 문건 유출 보도가 나온 뒤 최씨가 언니 순 득씨에게 박 대통령과 통화할 것을 주문했다고도 주장했다. 순득씨는 윤 전추 청와대 행정관의 차명폰을 이 용해 박 대통령과 통화했고, 이후 박 대통령은 최씨에게 전할 말을 순득 씨한테 알려줬다는 것이다. 특검팀은 “장시호씨가 이 내용을 최씨에게 전달했고, 이는 장씨의 진 술을 통해서도 확인된다”며 “이런 것을 증명할 자료가 청와대 경내에 당연히 있으리라 확신한다. 이걸 막 게 되면 저희가 국정농단 사건 실체 를 밝히기 위한 수사권 자체가 굉장 히 어렵게 된다”고 강조했다. 앞서 특검팀은 지난 3일 청와대 압

인명진 “대통령, 명예로운 퇴진해야” 인명진(사 진) 자유한 국당 비상 대책위원장 이 15일 “ 박근혜 대 통령은 명 예로운 퇴 진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정우택 원내대표도 13일 ‘ 질서있는 퇴진론’을 주장한 바 있다. 인 위원장은 이날 원외 당협위원장 워크숍에서 “주말만 되면 촛불 집회, 태극기 집회 얘 기하는데 언제까지 국민들을 광 장으로 불러낼 것이냐”며 이같 이 주장했다. 이어 “국회의원들 이 왜 있느냐. 어른들도 있는데 이분들이 나서서 지금이라도 탄

수수색에 나섰다. 하지만 청와대 측 이 형사소송법 110조와 111조를 근거 로 불승인 사유서를 내고 거부함에 따라 압수수색 5시간 만에 철수했다. 현행 형사소송법 110조는 군사시 설, 111조는 공무상 비밀을 보관한 장소는 ‘국가의 중대한 이익을 해하 는 경우 압수수색이 불가하다’는 취 지의 규정을 두고 있다. 특검팀은 이후 내부 논의를 거친 뒤 지난 10일 행정법원에 한광옥 대 통령 비서실장과 박흥렬 경호실장을 상대로 청와대 압수수색 영장 집행 불승인 처분에 관한 취소 소송과 함 께 효력정지를 신청했다.

핵을 정치적으로 해결해야 한 다”며 “그래서 명예로운 퇴진을 해야 한다. 그 분만의 문제가 아 니라 우리나라 전체의 문제”라 고 강조했다. 앞서 정 원내대표이 “탄핵 문 제는 정치적으로 해결해야 한 다”며 “현재의 정국을 통합적으 로 풀기위해 정치권의 대타협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 것과 같 은 맥락이다. 여당 지도부가 잇따라 “탄핵 문제는 정치적으로 해결해야한 다”고 주장함에 따라 여권 내에 서 ‘4월 퇴진, 6월 대선’ 등을 골자로 하는 ‘4월 퇴진론’, ‘질 서있는 퇴진론’이 다시 나오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박상욱 기자

탄핵정국 틈타 ‘공무원 낙하산’ 100일간 임명 공공기관 임원 55명 중 44명이 고위 공무원 부처마다 제식구 챙기기 나서

강진아 기자

“朴, 국정농단사태에도 최순실과 127회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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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사실상 ‘식물 대통 령’이 된 지난해 11월 이후 100여 일 동안 55명의 공무원 출신 인사가 공 공기관 임원에 선임된 것으로 조사 됐다. 이틀에 1명꼴로 ‘낙하산’ 인사 가 이뤄진 셈이다. 특히 이 중 80% 가 ‘정통 행정관료’ 출신이라 권력 공백기를 틈타 ‘관료 낙하산’이 무 더기로 투하되고 있다는 비판이 제 기되고 있다. 중앙일보가 지난해 11월 1일부터 지난 14일까지 ‘공공기관 알리오’ 사이트에 공시된 공공기관 신규 임 원 인사를 전수조사한 결과다. 이 기 간 동안 55인의 전직 공무원이 공공 기관의 기관장과 상임이사·비상임이 사 등 신규 임원으로 선임됐다. 이 가운데 정통 관료로 분류되는 중앙 행정부처 공무원 출신은 44명이다. 대상을 기관장으로 한정하면 ‘관 료 낙하산’ 강세현상은 더욱 도드라 진다. 이 기간 동안 28명의 공공기 관장이 새로 취임했는데 이 중 21명 이 공무원 출신이었다. 경제부처 출 신이 대다수를 차지했다. 기획재정 부 등 정통 모피아(옛 재무부+마피 아 합성어) 출신과 산업통상자원부

출신이 각각 4명씩이었고, 미래창조 과학부(옛 정보통신부 포함) 출신과 농림축산식품부 출신이 각각 3명씩 이었다. 고용노동부 출신이 2명이었 고 보건복지부·국토교통부·환경부 출신은 각각 1명씩이었다. 공공기관장과 임원의 인사권은 기 관의 성격이나 규모 등에 따라 대통 령 또는 관련 부처 장관들이 행사한 다. 최근 들어 ‘관료 낙하산’이 부 쩍 성행하는 건 대통령 권한 약화에 따라 정부부처에서 ‘부처 사람 챙겨 주기’가 만연하는 게 아니냐는 관측 이 제기되고 있다. 김태윤 한양대 행정학과 교수는 “ 원래 정권에 힘이 있을 때는 정치권 에서 낙하산이 내려오지만 정권이 힘을 잃으면 부처에서 낙하산이 내 려오는 법”이라며 “특히 요즘은 탄 핵정국으로 청와대가 사실상 유명 무실한 상황이라 과거보다 부처 낙 하산의 위력이 강한 것 같다”고 말 했다. 오정근 건국대 금융IT학과 특임교 수는 “낙하산 인사가 공공기관의 장 으로 취임하면 노조 등과 타협하게 돼 개혁이 지연될 수밖에 없다”며 “ 전문성이 특히 필요한 공공기관에 대해서는 자격요건을 강화해 민간 전문가와 관료들이 경쟁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세종=박진석·하남현 기자

오제일 나운채 기자

대구 “지지할 후보가 없다”  보수 위기는 간판 부재의 위기 대선 숨은 코드 읽기 TK 민심 1990년대 이후 대선에서 보수는 양 자대결의 상수(常數)였다. ‘외환위 기로 나라를 망쳤다’고 비판받은 97 년 대선에선 분열(이회창·이인제 출 마)했는데도 석패했다. 당시 한나라 당 이회창 후보와 승자인 새정치국 민회의 김대중 후보와의 표 차는 39 만 표였다. 하지만 지난해 최순실 국 정 농단사태 이후 이번 대선 국면에 선 명함조차 내밀지 못하고 있다. 자 유한국당(옛 새누리당)과 바른정당 에서 출사표를 던진 주자들의 지지 율을 다 더해도 한 자릿수대다. 그 나마 두 자릿수대인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출마 여부는 불투명하 다. 장훈 중앙대 교수는 이를 “보수 의 공백”이라고 묘사했다. 14일 오전 동대구역에서 만난 택 시기사 김태형(47)씨는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찍겠다고 했 다. 그러곤 “믿는 도끼에 발등 찍 혔다고 배신감이 큽니더. 자유 머라

카는 정당(자유한국당)이 생겼다는 데 내용물이 바뀌겠어예. 바른정당 은 잘 모르겠고…”라고 했다. 지난 대선 때 이곳에서 문 전 대표의 득 표율은 19.5%에 불과했다. 서문시장의 분위기도 과히 다르지 않았다. 이곳은 박근혜 대통령이 힘 들 때마다 찾았던, 보수 지도자들에 겐 보루와 같은 곳이다. 마수걸이 중 이던 건어물집 상인인 정영구(60)· 박만복(50)씨에게 선호하는 대선주 자를 물었더니 시큰둥하게 답했다. “너무 많이 믿었는데 너무 실망 시켜” 보수정부에 대한 실망감에 아예 투표를 안 하겠다는 이도 있었다. “ 새누리당도 좋아했고, 박근혜 대통 령의 열렬한 팬이었는데…. 그 자 리에 올라가면 다 그렇게 변하는가 싶고, 국민을 너무 힘들게 하잖아 요. 이제 (투표) 안 하고 싶어요”라 고 말하는 주부 김모(56)씨의 눈엔 눈물이 그렁그렁했다. 상인 이중화

(48)씨는 “지금 여야 안 가리고 보고 있는데 야권 후보도 믿음직한 구석 이 없다”며 “막막하다”고 했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빈자 리를 대구·경북(TK) 출신의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이 채우기엔 역부족 으로 보였다. 의류상인 박성도(61) 씨는 “대구 사람들은 유승민을 변 절자로 생각한다”며 “(보수정당이) 어떻게든 뭉쳐야지 분리되면 안 된 다”고 했다. 젊은 세대가 모이는 동성로의 분 위기는 또 달랐다. 유 의원과 민주 당 주자들에 대한 선호가 높았다. “제일 옛날 사람 같지 않고 많이 개혁적으로 보여 민주당 이재명 성 남시장을 뽑을 생각”(현재윤씨·20· 대학생)이라거나 “문재인 전 대표 가 2012년에 이어 얼마 전에도 동 대구역을 다녀갔는데 (이번엔) 사람 이 엄청 몰렸다. 많이 바뀌고 있구 나 느꼈다. 제 주변 친구들만 봐도 부모님과 다른 투표를 한다”(김현미 씨·27·여)고 했다.

보수 성향 유권자, 여전히 30% 안팎 그렇더라도 보수층이 사라졌다고 보긴 힘들다는 진단이다. 장덕현 한 국갤럽 부장은 “여론조사에서 보수 성향 유권자는 30% 안팎으로 꾸준 히 나온다”며 “보수적 가치에 공감 하지만 보수정당을 지지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한 것”이라고 말했다. 윤평중 한신대 철학과 교수도 “여론 조사기관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개 보수·진보를 각각 40, 중도나 태도

를 결정하지 않은 층을 20으로 보지 않느냐”고 했다. 결국 보수층은 있 으나 떳떳하게 지지 사실을 밝힐 만 한 지도자나 정당이 없다는 말이다. 정한울 고려대 평화민주주의연구 소 교수는 “실망하고 떨어져 나간 보수층을 대변하는 새로운 세력이 나오거나 기존 보수정치가 제대로 반응하도록 혁신해야 한다”며 “그런 의미에서 지금 보수는 대표성의 위 기라고 할 만하다”고 진단했다. 서울=박성훈 기자, 대구=박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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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종교

2017년 2월 17일 금요일

“하나님의 사랑으로 중독 없는 건강한 가정 세우자” 동행선교회, 중독으로 고통 받는 가정 위해 새롭게 출발 마약, 약물, 미디어 중독 등을 복 음으로 치유하고 회복을 돕고자 시 작한 동행선교회(대표 이현수 선교 사)가 지난 11일 이사진과 교계 목 회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창립예배 를 드렸다. 이날 동행선교회 이현수 선교사는 “마약으로 고통 받던 나를 완전히 치유해주시고, 고통 가운데 있는 그 들을 위한 하나님의 회복을 소망하 며 동행선교회를 시작하게 하신 하 나님께 감사 드린다”고 인사말을 전 했다. 창립예배에서 달라스 교회협의회 회장 최병락 목사는 설교를 통해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신 땅 끝은 바로 사명을 주신 그 곳이다. 동행선교회의 땅끝은 바로 중독으 로 고통하고 신음하고 있는 이웃들

이다”며 “앞으로 동행선교회가 그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지역 교회들도 함께 협력하자”라고 전했 다. 이어 달라스 목사회 회장 이구광 목사는 “이 사역에 함께 하는 것은 물질과 기도로 함께 하는 것이다”며 “우선 내가 속한 교회에서 정기 후 원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후원을 약 속하며 격려사를 전했고, 창립예배 장소를 제공한 달라스 우리교회 박 상중 목사는 “동행선교회 사역을 통 해 하나님의 빛이 어둠 속에 있는 자들에게 비춰지길 소망한다”는 축 사를 전했다. 또한 동행선교회 총괄 디렉터 김 진연 간사는 선교회의 창립 배경 및 향후 비전에 대해 소개했다. 김 간 사는 동행선교회 핵심 사역을 ‘중독

예방 및 상담 사역’, ‘교육 프로그 램 제공’, ‘사회복지 자원 연계 서 비스’, ‘조사 및 연구활동’ 등에 대 한 계획을 밝혔다.

오는 25일 오후 1시, 수정교회 다니엘 성전에서 개최 예정 미션달라스( 이사장 안지 영 목사)가 한 국 OMF 선 교회 전 대표 인 손창남 선 교사(사진)를 초청해 ‘교회와 선교’라는 주제로 오는 25일 오후 1시 수정교회 다 니엘 성전에서 선교세미나를 개최 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선교의 주체 가 되어야 할 지역 교회들이 어떻게 하면 선교 전문 단체들과 건전한 협 력을 이룰 것인가?’, ‘어떻게 하면

선교가 열매보다는 건강한 나무로 자라나게 할 것인가?’, ‘어떻게 하면 선교가 지식보다는 작게나마 실천에 주력할 수 있을 것인가?’라는 내용 을 토대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손창남 선교사는 ‘직업과 선교’, ‘ 문화와 선교’ 등 총 6권의 책을 통 해 선교적 이슈들을 알기 쉽게 소개 한 바 있고, 최근에 발간한 ‘교회와 선교’를 통해 건강한 선교, 선교위 원회의 운영과 교육 훈련을 위해 좋 은 가이드를 제시하고 있다. 국제성경번역단체인 위클리프 어 라이언스의 부총재인 정민영 선교사 는 손창남 선교사에 대해 “비록 선

교학자는 아니지만, 선교의 이론과 실제를 통합적으로 이해하고 건강 한 대안을 제시하는 일에 탁월하기 에 그보다 괜찮은 ‘실천적 이론가’ 또는 ‘이론적 실천가’를 한국 선교 계에서 만나보기는 쉽지 않을 것이 다”라고 평가했다. 한편 이번 미션달라스 주최 선교 세미나는 지역교회 담임 목회자, 선 교부 담당 교역자 및 선교위원, 선교 관심자 모두를 대상으로 하며 세미 나가 진행되는 수정교회 다니엘 성 전은 3945 N. Josey Ln, Carrollton, TX 75007에 위치하고 있다. 세미나 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 214407-2761 또는 214-517-4574로 하면 된다. 조훈호 기자

[삶을 읽는 기독교]

하나님 나라의 ‘향기’ 정요석 목사/ 세움교회

수세식 화장실보다 더 냄새가 나지 않고 이동할 수 있는 것이 인체의 배변 구조입니다. 사람 몸에 변이 있 어도 밖으로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완벽하게 냄새를 차단하고 있습니 다. 그 상태로 격렬한 운동을 할 수 있고, 멀리 이동할 수 있습니다. 어 떻게 하나님이 이렇게 만들어놓으셨 는지 생각할수록 감탄하게 됩니다. 가장 최첨단이 인체라는 생각이 갈수록 듭니다. 인류는 우주선과 컴 퓨터를 만들어도 세포 하나를 만들 지 못합니다. 반면, 어린 아이들의 살 냄새를 맡아 보십시오. 어떤 향 수보다 향기롭습니다. 성경의 ‘향기로운 제물’이란 단어 는 역설적입니다. 짐승을 죽여 잡은 제물은 피비린내와 고기냄새를 인해

향기롭지 않습니다. 그런데 성경(엡 5:2)은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고 말합니 다. 그리스도는 자신을 버리시어 이 땅의 냄새를 향기롭게 한 것입니다. 노아가 홍수 후에 제물을 취하여 제단에 드렸고 여호와께서 그 향기 를 받으셨는데, 여호와는 예수 그리 스도라는 향기로운 제물에서 최종적 으로 향기를 받으셨습니다. 지구에 가득 찬 인간들에게서 나 오는 죄의 악취에 하나님은 얼마나 힘드실까요. 하나님은 “너희의 향기로운 냄 새를 내가 흠향하지 아니하고”(레 26:31)라고 말씀하심으로써 우리가 얼마나 향기롭지 않은가를 나타내셨

PLANO

습니다. 우리는 나이가 들어 몸에서 냄새가 날수록 우리의 죄로 인한 악 취를 생각해야 하고, 그리스도의 향 기로운 제물을 인하여 우리의 냄새 가 영원히 가리어짐을 생각해야 합 니다. 아마 이것만이 우리의 늙어감 과 냄새가 남을 견디게 할 것입니다. 새하늘, 새땅은 우리가 결코 맡아 보지 못한 향기로움으로 가득 찬 곳 입니다. 인체에서도, 동물에서도, 사 물에서도, 그리고 사람들의 관계에 서도 향기로움이 날 것이고, 아마 지금과 같은 변을 보지 않아 수세식 화장실도 필요 없을 것입니다. 저는 냄새라는 면에서도 하나님 나라를 사모합니다. 이 땅과 전혀 다른 맛 과 소리와 시각과 냄새가 있는 하나 님 나라를 사모합니다.

달라스

영락장로교회 주일예배 1부 주일예배 2부 영어예배 유아유치초등부 예배 중고등부 예배 청년부 예배(금)

9:00am 11:00am 10:00am 11:00am 11:00am 8:00pm

972.424.5400 469.733.4155(한글학교)972.424.3290(유아원)

조훈호 기자

휴스턴 남부개혁대학

‘교회와 선교, 어떻게 엮어낼 것인가?’ 미션달라스 주최, 손창남 선교사 초청 선교세미나

서 진행하며 중독 예방 및 건강한 사정 세우기 등에 대한 사역을 진 행해왔다.

한편, 동행선교회는 창립예배 이 전부터 ‘건강한 가정 세미나’, ‘가 족 내 건강한 대화법’, ‘스마트 중 독 세미나’를 지역사회 및 교회에

신대원 찬양집회 개최

오는 20일 한국 예배 사역팀 ‘물고기 찬양팀’ 초청 한국 예배 사역팀인 물고기 찬양팀 이 휴스턴 남부개혁대학 신대원에 서 오는 20일 찬양집회를 개최한다. 남부개혁대학 신대원(총장 이광 진)은 오는 20일 월요일을 ‘신학교 기도의 날’로 정해 학교발전과 지 역사회의 교회를 위한 기도회를 개 최하며 한국에서 활동하는 ‘물고기 찬양단’을 초청해 찬양집회를 개최 할 예정이다. 물고기 찬양팀은 지난해 휴스턴 을 비롯 멕알렌, 어스틴, 뉴올리언 즈에서 집회를 가졌다. 특히 지난해

휴스턴을 방문했을 때 미 예수전도 단 휴스턴 지역 사역자들과 같이 몬 트로스지역에서 공연을 가진 계기 로 이번에 다시 한 번 집회를 가지 게 됐다. 남부개혁대학 신대원의 방주원 전 도사는 “물고기 찬양팀은 13년이상 을 한 팀으로 한국의 예배사역을 이 끌어왔기 때문에 멤버들의 실력과 수준이 높다”고 설명하고 많은 한인 동포들이 참여하기를 기대했다. 한편 물고기 찬양팀은 한국의 여 러 선교단체와 찬양단체에서 활동하 는 사역자들이 뜻을 모아 예배에 집 중하기 위해 모인 단체다. 휴스턴 이덕용 기자

교계행사소식 달라스 뷰티풀 워십팀과 함께하는 찬양 예배 일시: 17일(금) 오후 12시 장소: 생명샘교회 문의: 469-363-6675

뷰티풀 워십 찬양팀 초청 집회 일시: 19일(일) 오후 2시 장소: 라이프교회 문의: 972-460-6512 라이프교회 가정 세미나 일시: 25일(토) 오후/저녁 장소: 라이프교회 문의: 972-460-6512

오고 싶은 교회  보고 싶은 성도

새벽예배(월~토) 6:00am 주일예배 1부 8:30am 주일예배 2부 11:00am 주일학교,Youth 11:00am 수요찬양 예배 7:30pm 매달 둘째, 네째 주 구역예배 새가족 교육(주일) 1:00pm 중보기도모임(주일) 10:00am 충현아카데미 2:00pm

www.ichoonghyun.com

www.dallasyoungnak.org

214-347-8400

850 Lexington Dr. Plano, TX 75075

11722 Cromwell Dr. Dallas, TX 7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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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13일 월요일

기획

2017년 2월 1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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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커버그 6억불 바이오 프로젝트 첫 과제는 알츠하이머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인 페이스북 의 마크 저커버그(33) 최고경영자 (CEO) 부부가 생명과학 연구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저커버그와 그의 부인 프리실 라 챈(32)이 설립한 연구소 챈 저 커버그 바이오허브는 지난 8일 질병 퇴치를 비롯한 생명과학을 연구하는 과학자 47명에게 5년간 총 5000만 달러를 지원할 것이라 고 발표했다 지난해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밝힌 저커버그의 재산은 555억 달 러로 미국 내 부자 순위에서 4위 를 차지했다 이 연구소는 저커버그 부부가 지 난해 9월 6억 달러를 투자해 챈의 이름을 따서 설립했다 이번에 선정된 과학자 47명은 각 각 생물학화학컴퓨터과학물리 학 등을 전공으로 하는 교수진과 연구원이다 이들은 1인당 총 150 만 달러를 연구비 명목으로 지원받 게 된다 이는 미국국립보건원 (NIH)에서 운영하는 최대 연구 지원 프로그램인 R01과 맞먹는 규 모다 바이오허브 연구진은 스탠퍼드 UC버클리UC샌프란시스코 등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3개 대학에 소속돼 있다 전 세계의 저명한 과 학자 및 엔지니어 60명이 이들을 뽑기 위해 지원자 700여 명을 대상 으로 엄격한 심사를 진행했다 저 커버그 부부는 선발 과정에는 관여 하지 않았다 후진국에 연구결과 무료 공개 검토 바이오허브의 연구 분야는 크게 두 가지다 지카에볼라 등 바이 러스와 알츠하이머와 같은 난치병 을 퇴치하는 게 첫째 임무다 치사 율이 90%가 넘는 에볼라 바이러 스는 2014년 전 세계를 강타해 75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 다 연구소는 인체 주요 기관을 움 직이는 세포들을 지도로 만드는 2017년 2월 15일 수요일

페이스북 CEO인 저커버그와 그의 부인 챈은 과학자들에게 5000만 달러를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사진은 저커버그 부부와 딸 맥스

생명과학기술 공들이는 페북 CEO 작년 6억달러 들여 바이오허브 설립 과학자 47명 뽑아 5천만불 추가 지원 에볼라 바이러스난치병 연구 나서 공익 우선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혜택 셀 아틀라스 작업도 병행한다 셀 아틀라스 역시 질병 퇴치 연 구와 관련 있다 임무가 정해져 있긴 하지만 연구 진은 자신이 원하는 세부 주제를 자유롭게 선정할 수 있다 바이오 허브는 전통적인 연구기관과 다 르게 연구원 자신이 원하는 가장 위험하고 흥미로운 아이디어를 연

구하면 된다고 강조한다 이를 통 해 DNA를 보다 쉽게 조작할 수 있는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CRISPR-Cas9)와 같은 차세대 기술이 탄생할 수 있기를 연구소는 기대하고 있다 저커버그 부부는 지난해 9월 2100년까지 세상의 모든 질병을 퇴치하겠다며 총 2억5000달러

[사진 페이스북]

그러나 이들은 자신의 사업 영역을 넓히는 차원에서 바이오로 눈을 돌 리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저커버그 부부의 생명공학 연구 에 대한 의지는 공익적이다 바이 오허브는 소속 연구원들이 앞으로 발표하게 될 연구논문도 무료로 공 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만약 이렇게 되면 더 많은 사람 특히 질 병 퇴치가 절실한 개발도상국 및 후진국에서도 이용료 및 저작권 부 담 없이 바이오허브의 연구 결과를 이용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인 빌 게이츠와 그의 부인 멀린다 게이 츠가 설립한 세계 최대 민간 재단 인 빌 앤드 멀린다 게이츠 재단도 올해부터 재단의 지원을 받아 나 온 연구논문을 모두 무료 공개하 도록김정남 했다 독살 하선영 기자

규모의 재산을 쾌척하겠다고 공 언한 바 있다 그러나 이들 부부 의 노력은 단순히 연구비만 내놓 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두 사람 은 정기적으로 바이오허브를 방 문해 연구원들에게 생명과학 수 업을 받고 있다 학계의 최신 트 렌드도 익히고 있다 바이오기술(BT)에 큰 관심을 보이며 투자를 아끼지 않는 정보 기술(IT) 기업 CEO는 저커버그 부부가 처음은 아니다 구글의 공 동창업자 래리 페이지는 2013년 7 억5000만 달러를 투자해 노화 방 지 연구를 하는 바이오기업 칼리 코를 세웠다 세계적 소프트웨어 기업인 독 일 SAP의 공동창업자인 디트마 르 홉도 지금까지 생명공학 사업 에 4억7000만 달러를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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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쩌둥조차 세습안안한다” 한다”비판 비판뒤뒤 김정은과 갈등 커져 “마오쩌둥조차 세습 김정은과 갈등 커져 김정남 생전 심정토로로 본 애증관계 2009년 생명 위협에 일 언론 인터뷰

1995년 이후 김정남 행적

2010년 11월 모스크바서 어머니 성혜림 묘소 참배

6 프랑스

“유학 떠난 뒤 정은·여정 태어나 부친 애정 쏠려, 날 경계한 것 같아”

1995년 2004년 9월 2010년 10월 베이징 거주 시작 베이징공항에서 목격 베이징서 북한 정찰총국 요원이 암살 시도

5 모스크바 2

오스트리아 1 베이징 평양 4

2010~2011년 프랑스, 태국, 베이징 등 여행

2011년 이복동생과 결별 예감한 듯

3 2004년 11월 오스트리아 여행 (북측의 암살 시도 있었지만 위기 모면)

“내 말 듣고 안 좋은 감정 품으면 ”

“제가 유학을 떠난 뒤로 저의 이복 형제들인 정철·정은·여정이 태어나 면서 부친의 애정도 그들에게 쏠렸 던 것 같습니다. 제가 완전 자본주 의 청년으로 성장해 북한에 돌아 간 때부터 부친께서는 저를 경계하 신 것 같습니다. 아마도 부친의 기 대 밖이었을 것입니다(고미 요지 지 음, 안녕하세요, 김정남입니다 중 에서)  13일 숨진 김정남은 자신이 어버 지인 김정일 의 눈에서 멀어지게 된 정황 을 이렇게 밝 혔다. 일본 언론인과 2011년 3월 주고받은 e 메일을 통해서다. “유학 시절 저는 스위스 제네바에 있었고 형제들 은 베른에 있었다. 서로 만난 적이 없다”는 그의 말에서 한 아버지를 뒀지만 후계 권력을 두고 갈라설

수밖에 없었던 평양 권력 내부의 냉혹함이 생생하게 드러난다. 이 런 메일을 쓴 9개월 뒤 김정일이 갑작스 레 사 망 하 면서 김정 남은 절대권력을 거머쥔 막냇동생 김 정 은으 로부터 경계를 받는 상황 이 됐다.  김정남은 김정일과 여배우 성혜 림 사이에서 첫아 들로 태어났다. 유 부 녀이던 성혜림에게 한 눈 에 반해 강제로 이혼까지 시켜 함께 살면서 얻은 아들이었기에 각별한 애정을 쏟았다고 한다. 출생 당일 인 1971년 5월 10일의 상황을 성혜림 의 언니 혜랑씨는 망명 후 쓴 자서전 등나무집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 다. “잠결에 ‘빵~ 빠앙~ 하는 수상 쩍은 자동차 경적소리가 들렸다. 4 층이던 우리 집 창턱으로 다가가자

2008년 8월 김정일 뇌졸중 발병 때 프랑스 의사 데리고 평양 방문 2007년 1월~2011년 마카오서 거주. 중앙일보 등과 인터뷰

마카오 2013년 1월 말레이시아 입국

어둠 속에 덩치가 큰 시커먼 승용차 가 보였다. 김정일 비서였다. ‘이제 방금 혜림이가 아들을 낳았어!’라 고 그는 툭 반말을 던졌다. 그의 얼 굴에는 기쁨이 흐르고 있었다.”  하지만 김정남은 축복받지 못했 다. 김일성으로부터 존재를 인정받 지 못했고, 최고위층 치료시설인 봉화진료소도 뒷문으로 몰래 드나 들어야 했다. 게다가 김정일은 김 정남이 태어난 지 몇 년이 안 돼 북 송 재일동포 출신 무용수 고용희 에게 빠져 성혜림을 버렸다. 성혜 림은 모 스 크바에서 심장병 등으 로 우울한 말년을 보내다 2002년 숨졌다. 김정남은 2001년 5월 일본 디즈니랜드를 구경하려 가짜 여권 으로 입국하려다 나리타 공항에서 체포됐다. 그의 얼굴이 공개되면서

2017년 2월 13일 말레이시아서 피살

말레이시아 8 7 싱가포르

국제적 망신을 샀고 이를 계기로 김정일의 눈 밖으로 완전히 밀려났 다는 얘기가 나왔다.  20 0 8년 여름 뇌졸중으로 쓰러 졌다 복귀한 김정일은 후계를 서 둘렀다. 그의 선택은 막내아들 김 정은이었다. 국가안전보위부를 장 악한 김정은은 2009년 4월 평양의 김정남 거점인 우암각을 습격하는 등 거세작업에 들어갔다. 김정남은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김정 은을 비판하는 발언을 했다. “중국 에선 마오쩌둥조차 세습을 하지 않 았다”고 날을 세웠다. 이후 중국과 오스트리아 등에서 암살 시도가 포 착됐다. 김정남이 한국 등으로 망명 할 것이란 얘기가 나오기 시작한 것 도 이 즈음이다. 후견인이던 고모 부 장성택이 2013년 12월 김정은

2012년 1월 싱가포르로 거주지 이동. 중국·프랑스 방문

에 의해 무참히 처형되면서 마지 막 남은 방어벽이 무너졌다.  김정남은 동생과의 관계 회복도 시도했다. 2011년 1월 일본 언론과 의 인터뷰에서는 “동생이 후계자 로서 북한 주민을 윤택하게 해주 길 진심으로 바란다”며 “동생이 제 진심을 이해할 수 있는 도량 큰 인 물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정남은 “제 동생이 이 말을 오해 하거나 이 말을 듣고 좋지 않은 감 정을 품는다면 도량이 작은 사람인 셈이고, 저는 무척 안타까울 것입니 다”란 언급도 했다. 그리고 이런 그 의 말은 ‘비운의 황태자’ 김정남이 이복동생과의 영원한 결별을 예감한 유언이 됐다.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yjlee@joongang.co.kr

A

“김정남, 베이징 있을 땐 공안 보호받는다 했는데 ”


14 오피니언

2017년 2월 17일 금요일

[시시각각]

‘4월 위기설’이 고맙다 비상벨이 제대로 울려야 끓는 물에서 뛰쳐나온다 이정재 논설위원

또 위기설이다. 이번엔 4월이다. 이런저런 이 유가 붙었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재협 상이 시작된다.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 배치 에 따른 남남, 한·중 갈등이 본격화한다. 대우 조선해양이 파산 위기에 몰린다. 이런 악재들 이 모조리 ‘4월 위기설’에 녹아들었다. 여기 에 ‘10년 주기 위기설’까지 가세했다. 1997년 외환위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위기는 10 년마다 반복되는데 2017년인 올해는 트럼프발 경제 위기 차례라는 것이다. 여기까지는 금융 시장 호사가들 얘기 수준이다. 위기설의 근거로 그나마 그럴듯한 건 두 가 지다. 하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4월 중 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한다는 것이다. 이 는 위안화 급락→원화에 직격탄→달러의 중국 및 한국 탈출→무역과 금융 시장, 한국 경제 두 축의 붕괴로 이어진다는 시나리오다. 심할

경우, 한국 증시는 반 토막 날 수 있다. 실현 가능성은 반반이다. 트럼프는 “시장 예상보 다 더 빨리 중국을 압박하는 조치를 취할 것” 이라고 큰소리쳤다. 하지만 곧이곧대로 믿기 는 어렵다. ‘두 개의 중국’ 카드로 중국을 압 박했던 트럼프지만 한 달여 만에 ‘하나의 중 국’으로 물러섰다. 환율 조작국 카드는 핵무 기급이다. 아무리 트럼프인들 중국에 대고 쓰 기는 쉽지 않다. 다른 하나는 트럼프가 중국의 대타를 찾는 것이다. 중국보다 환율 개입이 심하고 국내총 생산(GDP) 대비 무역 흑자 비율도 높은 나라 가 타깃이 될 수 있다. 이때 한국은 유력한 후 보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최근 “한국과 대 만의 환율조작이 의심된다”고 보도했다. “지

Murder in Malaysia North Korea has shocked the world again. We are deeply concerned about its abominable act of terror at a crowded airport in a foreign country in broad daylight. Though it may take a while to discover the whole truth behind the assassination of Kim Jong-nam — elder half brother of North Korean leader Kim Jong-un — circumstantial evidence points to North Korean operatives poisoning him in some manner in Malaysia. Security experts say Pyongyang was that determined to prevent his possible defection to South Korea. The heinous act may also be due to excessive loyalty by the Reconnaissance General Bureau to Kim Jong-un. Kim Jong-un was plainly afraid of the existence of an elder brother in a dynasty based on a single supreme leader. He knew that if he could be that leader, so could his brother. Kim needed to remove his brother to block his potential ascension to the throne. And the timing was good. Kim killed his brother a day after he tested an advanced ballistic missile, which helped distract the world’s attention. Watching the unrivaled barbarity of the regime, we must realize that more terrorist acts are certain in the future. We must renew our awareness that Kim’s regime can do whatever it wants. Recognizing the grim reality that the North’s nuclear and

missile threats are not bluffs, we must deploy the Terminal High Altitude Area Defense (Thaad) antimissile system and other measures to strengthen our security. Internal division cannot be allowed no matter what. Second, our government must closely cooperate with Malaysian authorities to reveal the truth behind the assassination to lay bare the unfathomable brutality of Kim’s regime. Then China may pull away from its blind embrace of Pyongyang and take more constructive steps to eliminate North Korean nuclear weapons. Beijing was already appalled at Kim’s execution of his uncle Jang Song-thaek in 2013. Now it will surely be forced to wonder if North Korea is really such a strategic partner. Third, we must be prepared for any possible acts of terror by the North. The government must do its best to protect North Korean defectors as well as our citizens campaigning for human rights in North Korea. No one knows where the young and eccentric leader will head. Nuclear weapons in the hands of such a figure is a nightmare scenario. The government must toughen sanctions on the North by persuading China and augmenting our unity at home. It is time to overcome the regime’s unrivaled JoongAng Ilbo atrocities.

속적으로 자국통화의 평가절하를 추진한 아시 아 국가는 한국과 대만”이라는 미국 외교관계 자 발언도 실었다. 중국·일본보다는 한국·대 만을 때려야 한다는 취지로 읽힌다. 가능성은 훨씬 작지만 충격은 더 큰 가설도 있다. 트럼프가 북한에 대해 4월께 선제공격에 나설 수 있다는 것이다. 설마 하던 일, 나타나 지 않을 것으로 믿었던 ‘블랙스완’이 등장하 면 시장은 쑥대밭이 될 수밖에 없다. 일부 금 융회사에선 이런 이유로 강남 큰손들에게 달 러·금 투자를 권하고 있다고 한다. 시장이 수군거리자 정부도 진화에 나섰다. 유일호 경제부총리는 “우리가 상상 못할 위기 는 없다. 4월 위기설은 근거가 없다”고 잘랐 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간부회의에서 “4월 위기설과 관련한 금융시장 불안을 잠재울 것” 을 주문했다. 금융위는 ▶대우조선 리스크 ▶ 탄핵 정국에 따른 금융시장 불안 ▶미국발 위 기 등에 대해 정밀 검토에 들어갔다. 막상 금융 전문가들은 ‘4월 위기설’에 시큰 둥하다. 서명석 동양증권 사장은 “한국 경제 가 언제 위기 아닌 때가 있었느냐”며 “위기설 은 늘 설로 끝났다”고 일축했다. 김군호 에프앤가이드 대표는 “위기설이 실 현되려면 달러의 향방이 관건인데, 사실 그건

트럼프도 모르는 것 아니냐”고 되물었다. 트 럼프는 약달러를 원하지만 그의 정책대로 미 국 경제가 살아나면 강달러가 불가피하다. ‘ 트럼프와 달러의 딜레마’다. 조재민 KB자산 운용대표는 “그나마 미·중 갈등에 따른 위 기설이 그럴듯하지만 실현 가능성은 작다” 고 봤다. 금융 CEO들은 그러나 다른 것을 걱정했다. ‘불확실성’이다. 경제엔 ‘불확실성=위기’다. 그 점에선 ‘4월 위기설’이 실현될 수도 있다. 4월은 대통령 탄핵 여부가 결정난 후다. 모든 것이 불확실하다. 촛불과 맞불로 갈라진 갈등 이 어디까지 커져 있을지 알 수 없다. 정치 일 정도 안갯속일 것이다. 실종된 국가 리더십은 작은 위기에도 경제를 나락으로 굴러 떨어뜨 릴 수 있다. 사실을 말하자면 나는 위기설이 되레 고맙 다. 비상벨이 요란하게 울려야 대피라도 할 수 있다. 몇 해 전 골드만삭스는 한국 경제를 ‘끓 는 물 속의 개구리’에 비유했다. 개구리는 물 이 뜨거워지는 줄도 모르고 죽어간다. 위기설 은 개구리를 “아, 뜨거” 솥에서 탈출하게 하는 자극이 될 수 있다. 위기설이나마 살아있다는 것, 슬프지만 그게 지금 대한민국 경제의 유 일한 희망이다.

무슨 짓 할지 모를 북한 잔학성 철저 경계해야 정권 지키려 혈육도 암살한 북한

순 공갈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 협박이 된다

한국도 테러 타깃 될 수 있어

는 점을 깨닫고 철저한 대비책을 마련해야

철저한 준비로 만일에 대비해야

한다.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THAAD) 도 입 등 우리 안보를 강화하는 조치에 국론 분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다. 북한 정권의 호전

열이 있어선 안될 것이다. 그 다음으로, 김정

성은 익히 아는 바이나 이번 김정남 암살처

남 암살의 진상이 정확하게 밝혀질 수 있도

럼 외국에서 그것도 인파가 붐비는 공항에

록 말레이시아 당국과 긴밀하게 협조해야 한

서 야밤도 아닌 백주에 테러를 가하는 김정

다. 국제사회의 눈을 무시하고 반인륜적 만

은 체제의 잔학성에 우리는 크게 놀라고 또

행을 서슴지 않는 북한의 잔학성이 고스란히

깊은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 사건의

드러나도록 도와야 한다. 이 경우 중국도 관

진상은 말레이시아 경찰의 수사를 지켜봐야

성적인 북한 감싸기에서 벗어나 한국이 직면

하지만 이제까지 정황으로 보아 북한 공작

한 위협을 제대로 인식하고 북핵 제거를 위

원의 소행 가능성이 크다. 왜 이 시점에 김

한 보다 건설적인 행보에 나설 것이다. 중국

정남을 제거했는가와 관련해선 여러 이야기

국민은 2013년 말 김정은이 고모부 장성택을

가 나온다. 김정남의 한국망명 가능성을 차

고사포로 공개 처형한 패륜적 행위에 경악

단하거나, 김정은의 눈에 들기 위한 북한 정

한 바 있다. 이번에 또 다시 이복형 살해까

찰총국의 과잉 충성 탓이라는 분석 등이 난

지 사실로 밝혀질 경우 이런 북한 정권을 전

무한다.

략적 자산이라고 끌어안아야 하는가에 대한

그러나 보다 중요한 이유는 김정남이 김정

심각한 회의에 빠지게 될 것이다.

일의 장남이란 신분으로서 갖는 존재감 그

마지막으로 북한의 또 다른 테러 가능성을

자체가 김정은에게는 핵보다 더 무서운 대상

상정하고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한다. 북한 인

이었다는 점이다. 북한 정권은 수령 유일체

권운동을 벌이는 국내 인사들은 물론 국내에

제란 특수한 구조로 유지되기에 김정은으로

들어온 탈북 인사들 또한 북한 테러의 타깃

선 언제든 기회만 되면 김일성의 장손인 김

이 되는 만큼 이들의 신변에 추호의 이상이

정남을 제거할 필요가 있었던 것이다. 그렇

없도록 최대한의 보호 조치를 강구해야 한

게 틈을 엿보다 마침내 신형 중거리탄도미사

다. 럭비공처럼 어디로 튈지 모르는 괴팍하

일 발사 성공으로 북한에 이목이 집중된 다

고 젊은 지도자가 다스리는 북한은 다음엔

음날 김정남까지 살해하는 대형 사고를 쳤

또 무슨 일을 벌일 지 모른다. 그런 김정은

다. 이처럼 자신의 정권 안위를 위해 혈육마

의 손에 완성된 핵무기가 쥐어진다는 건 상

저 무참히 처단하는 북한의 야만성을 보면서

상조차 하기 싫은 악몽이다. 중국에 대한 보

우리는 북한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와 각오를

다 강력한 설득을 통해 밖으론 대북 제재에

철저하게 새로이 다져야 한다.

대한 공조 체제를 강화하고 안으로는 적어도

우선, 북한 김정은 정권이 무슨 짓이든 할

우리 안보와 관련해선 한 목소리를 낼 수 있

수 있다는 점을 새롭게 인식해야 한다. 날

도록 단결해 북한 정권의 잔학성을 이겨내

로 점증하는 북한의 핵과 마사일 위협이 단

야 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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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기획-대륙탐방

2017년 2월 17일 금요일

신현식 기자의 대륙 탐방

2017년 2월 15일 수요일

15

남북전쟁의 참화를 기억하라

공병참모인 워렌 준장은 게티즈버그의 중요지점을 선점해 남북전쟁 당시 많은 공을 세웠다 워렌 준장이 전장을 내려다보는 모습이 동상으로 만들어져 있다

미국의 역사는 동부해안에 정착한 유럽인들 이 영국 식민통치를 청산하고 서부로 영토 확장을 해가는 과정이었다 미국을 여행하 다 보면 짧은 역사에도 수많은 전쟁 유적지 를 접할 수 있다 서부는 아메리칸 인디언과 의 전쟁터가 곳곳에 있고 동부와 남부에는 독립전쟁과 남북전쟁의 흔적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역사를 대변하고 있다 남북전쟁에서 가장 격렬했고 남부연맹이 패망하게 되었던 결정적인 전투가 게티즈버 그 전투다 게티즈버그는 펜실베이니아와 메릴랜드주 경계에 위치한 인구 7655명의 소 도시다 이곳에는 링컨이 연설한 전몰자들 의 묘역인 게티즈버그 국립묘지(Gettys burg National Cemetery)와 게티즈버그 전투지역이 국립군사공원(Gettysburg

National Military Park)으로 조성돼 있 어 많은 사람이 찾고 있다 게티즈버그는 엄청난 인명이 희생된 곳답 지 않게 평화로워 보이는 나지막한 구릉과 들판이 펼쳐진 전형적인 미국 동부의 농촌 이다 하지만 게티즈버그를 중심으로 사방 팔방으로 뻗어나간 도로들은 워싱턴DC 필 라델피아 피츠버그 등 크고 작은 도시와 최 단거리로 이어져 있기도 하다 남북전쟁 당 시 남군과 북군 사이에 전략적 요충지였다 는 사실을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다 양쪽 7000여 명의 전사자와 3만2000여 명 의 부상자가 발생하고 1만2000여 명이 포로 로 잡히거나 실종된 게티즈버그 전투는 1863 년 7월 2일부터 7월 4일까지 3일간 벌어졌 다 남부군은 1862년 겨울부터 수세에 몰리 기 시작했다 역전을 노리던 로버트 리 장군 은 적극적 공격으로 워싱턴 북쪽 외곽을 포

위하려 했다 수도가 함락될 위기에 처한 북 부군을 압박해 남부의 독립 강화조약 체결 을 노린 것이다 리 장군은 1863년 봄 대군을 이끌고 북진 했다 처음에는 순조로웠다 4월 27일 챈슬 러빌 전투에서 남군은 북군 최정예로 알려 진 포토맥 군단을 대파했다 남군은 북진을 계속했고 링컨은 방어에 연방의 운명을 걸 었다 드디어 7월 2일 남북의 대군은 게티 즈버그에서 맞닥뜨렸다 양측 병력은 남군 7만 5054명 북군 8만 3289명이었다일진일퇴의 공방전이 계속되 었으나 승리의 여신은 북군 편이었다 7월 4일의 묘지능선 전투에서 남군은 결정적으 로 패배했고 포토맥 강을 넘어 황급히 버지 니아로 퇴각했다 3일간에 걸친 백병전이 끝 났을 때 게티즈버그의 평온하던 들판은 주 검으로 가득 메워졌다

전쟁의 참화는 남북을 떠나 사람들 모두 에게 심한 정신적 충격을 안겨줬다 게티즈 버그에서 전몰자들을 위한 묘지와 충혼탑이 건립됐고 4개월 후인 1863년 11월 19일 링 컨은 헌납식에 참석해 추도 연설을 했다 세계는 여기에 쓰러진 용사들이 이곳에 서 한 일을 결코 잊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 나 여기서 싸운 사람들이 훌륭하게 추진한 미완성의 사업에 몸을 바쳐야 할 사람들은 오히려 살아 있는 우리입니다 그 대사업이 란 명예로운 전사자들이 최후까지 온 힘을 다해 싸운 큰 뜻에 대해 우리가 더욱 헌신해 야 한다는 것 이들 전사자의 죽음을 헛되게 하지 않으리라고 굳게 맹세하는 것 이 나라 를 하나님의 뜻으로 새로운 자유의 나라로 탄생시키는 것 그리고 국민의 국민에 의 한 국민을 위한 정부가 지상에서 사라지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곳곳에 있는 격전지를 돌아보는 게티즈버그 국립

게티즈버그 국립 군사박물관에 전시돼 있는 대형

게티즈버그 국립묘지에 있는 전사자들의 무덤 링

게티즈버그에 버려진 북군 시체들 티모시 설리번

군사공원 투어는 무료로 제공된다

그림 고증을 거친 전투장면이 장관이다

컨이 연설했던 자리도 보존돼 있다

이 1863년 7월 5일에 찍은 사진

게티즈버그

텍사스 중앙일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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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February 17, 2017 C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2017년 스프링캠프를 정상적으로 소 화하지 못하게 되며 입지가 불투명 해졌다. 프랭크 쿠넬리 피츠버그 사장은 14일 “음주운전 혐의로 재판을 앞 둔 강정호가 17일 시작되는 시즌전 훈련에 참가하지 못할 것”이라 공식 발표했다. 지난해 12월2일 서울 삼성역 사거 리에서 혈중 알콜농도 0.084%로 운 전하다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달아난 강정호는 경찰 조사 결과 과거 음주 운전 적발이 두차례 더 있었고 동승 한 지인이 거짓 증언을 한 사실로 파문을 일으켰다. 검찰은 벌금 1500만원의 약식기 소 판결을 내렸지만 법원은 ‘사안이 중대하다’며 정식 재판을 지시했다. 비자 문제로 걸려있는 강정호는 22 일로 예정된 첫 공판에 출석해야 하 며 앞으로 재판이 언제 끝날지 알수 없는 상황이다.

쿠넬리 사장은 이어 “구단측에서 는 강정호가 하루빨리 미국에 와서 시즌을 준비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지만 구체적으로 언제 메이저리그에 복귀할지 알수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2015년 1월 피츠버그와 계약을 맺 고 빅리그에 데뷔한 강정호는 2년 동안 229경기서 타율 0.273-출루율 0.355-장타율 0.483의 뛰어난 성적을 남겼다. 그러나 2015년 9월 무릎 부상에 따 른 수술로 지난해 풀타임을 소화하 지 못했으며 음주운전 파문으로 내 달 개막하는 제4회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에서도 제외됐다. 한편 클린트 허들 감독은 “강정 호가 정상적으로 훈련에 참여할수 없게 됐지만 우리에겐 데이비드 프 리스ㆍ애덤 프레이저ㆍ제이슨 로저 스ㆍ필 고슬린과 같은 내야수 대체 자원이 많다”고 강조했다. 봉화식 기자

맥휴, 연봉 조정 승리  연봉 385만 달러 확정

미국 제2의 대도 시이자 인구 400 만명의 ‘천사의 땅’인 LA가 7년 뒤 올림픽 유치 목표와 더불어 각 종목별 확장을 거듭하며 스포츠의 메카로 거듭날 전망이다. 최고인기 종목인 프로풋볼(NFL) 의 램스가 지난해 9월 미주리주 세 인트루이스에서 LA메모리얼 콜리시

엄으로 옮겨온데 이어 샌디에이고 차저스마저 이전, 오는 9월부터 LA 남쪽 스텁허브 센터(옛 홈디포 센 터)를 임시 안방으로 쓰게 됐다. 1994년 이후 프로풋볼팀이 하나도 남지않았던 LA는 올시즌부터 한꺼 번에 두팀을 보유하게 되며 바야흐 로 풋볼 열풍이 불 전망이다. 대학풋볼(NCAA) USC 트로잔스 의 안방인 콜리시엄 역시 향후 2년 간 2억7000만달러를 투입하는 최첨

단 리모델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메이저리그 사커(MLS) LA 갤 럭시에 이어 두번째 홈팀인 LA풋볼 클럽(LAFC)이 2018년부터 선보이 게 됐다. 다저스 공동구단주인 매직 존슨이 투자한 LAFC(로고)는 콜리 시엄 옆 LA스포츠 아레나 농구장을 허물고 새로 건설중인 2만2000석 규 모의 전용 경기장인 ‘뱅크 오브 캘 리포니아’서 홈경기를 갖게 된다. 이밖에 램스의 스탠 크롱키 구단 주가 신축중인 ‘챔피언스 필드’는 2021년 수퍼보울 개최를 확정지은 상황이다.

휴스턴 선발투수 콜린 맥휴(30·사 진)가 연봉 조정 회의에서 승리했 다. 휴스턴 크로니 클은 14일 “맥휴가 2017시즌 연봉으 로 385만 달러를 받게 됐다”고 전했

다. 맥휴는 지난해 52만9000달러를 연봉으로 받았다. 시즌 후 연봉 조 정 자격을 얻었고 구단 제시액(335 만 달러)과 평행선을 달린 끝에 조 정 회의까지 거쳤다. 결과적으로 본 인 요구액대로 연봉이 책정되면서 홀가분한 마음으로 시즌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

LA공항 인근 잉글우드의 우범지 대를 완전히 재개발(젠트리피케이 션) 하는 이 프로젝트는 기존의 할 리우드 파크 경마장·포럼 농구장 자 리에 16억달러를 들여 전용 구장과 공연장·쇼핑센터·식당·아파트를 망 라한 대규모 뉴타운을 추진중이다.

미국 최대의 스포츠 메카로 재도 약을 꿈꾸는 LA의 다양한 프로젝트 가 오는 9월 2024년 올림픽 유치 투 표에서 궁극적으로 세번째 여름제 전 개최 기회를 안겨줄지 귀추가 주 목된다. 봉화식 기자

2월 중앙일보 문화센터 강좌 안내 건강요가 (강사 미셀김)

시창작 교실 (강사 김건하)

라인댄스 (강사 박길자)

성인미술반 (강사 문정)

꽃꽂이 클래스 (강사 윤세미)

화 6:30~7:30 매월 첫째주, 세째주

한솔사물놀이/북장단 클래스 (강사 박성신)

사물놀이 1:00~2:30 북장단 클래스 2:35~4:00

중국어 교실 (강사 엄란)

키즈&유스 쥬얼리 교실 (강사 박영경)

통기타 6개월 완성 (강사 이정환)

시간협의

천연석쥬얼리 (강사 박영경)

10:30~11:30 12:00~2:00

오전10:00~12:00/ 오후7:00~9:00 (캐롤튼) 4:00~ 화 (플래노) 10:00~화

11:00~ 수

문학교실 (강사 박인애)

(중급)10:00~12:00 (초급)12:00~2:00

무료시민권 강좌 (강사 진이스미스)

2:00~4:00

키보드/피아노 (강사 고선영)

시간협의

노래교실/우크렐레교실 (강사 황경숙)

1/31~2/25 휴강

개인지도

화(노래교실) 1:00~2:30 화(우크렐레교실) 2:30~4:00 목(우크렐레교실) 1:00~3:30

퀼트 클래스 (강사 지은경)

회원 모집중

10:00~11:30

회원 모집중

수 10:00~11:30 목 10:30~12:00

스마트폰 강좌 (강사 김진연)

회원 모집중

10:00~11:00

회원 모집중

수 4:30~6:00 목 10:30~12:00

엑셀 / 파워포인트 강좌 (강사 김진연)

회원 모집중

11:30~12:30

디지털 사진 강좌 (강사 Young B, Kim)

회원 모집중

10:30~12:00 오후 6:30~8:00

민요·한국무용 (강사 신미미)

회원 모집중

오후 1:00~2:30 오후 2:30~4:00

회원 모집중

개인지도 11:30~1:00

972-242-9200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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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2017년 2월 17일 금요일

스포츠

2017년 2월 16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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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통증 우즈 활동중단 수순 밟나 PGA 제네시스 오픈 기자회견 불참 데이토마스마쓰야마 한 조 맞대결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사진)가 예정된 기자회견을 취소했다 재 발한 허리 통증이 심상치 않음을 방증한다 ESPN은 15일 우즈가 PGA 투

어 제네시스 오픈 기자회견에 참석 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제네시스 오픈은 타이거 우즈 재단이 운영하는 대회로 우즈가 호스트나 마찬가지다 우즈 역시 이번 대회를 출전 목록에 넣었 다 하지만 재활을 이유로 경기 를 취소했고 기자회견마저 참석 하지 않았다 지난달 PGA 투어 파머스 인슈 어런스 오픈으로 필드에 복귀한

우즈는 지난 3일 유럽프로골프 투어 오메가 두바이 데저트 클래 식에서 허리 통증이 재발해 기권 했다 우즈는 기자회견 취소에 대해 의 사의 권유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우즈의 에이전트는 현재 우즈는 시간을 쪼개가면서 재활에 힘쓰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현장에 나서 지 않는다 하지만 대회 운영에는 신경을 쓰고 있다고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그러나 일각에선 우즈의 몸 상태 가 알려진 것보다 심각한 것이 아 니냐는 관측도 고개를 들고 있다 한편 16일 LA 리비에라 컨트리

로리아 말린스 구단주

LA 레이커스 매직 존슨 고문

프랑스 대사 후보로 물망

코비 프런트로 함께하고파 NBA의 전설적인 스타 매직 존슨 이 코비 브라이언트와 함께 LA 레 이커스를 재건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매체 Real GM은 15일 ESPN과의 인터뷰에 따르면 존슨은 코비가 레이커스의 프런트 로 고용되길 원하고 있다라고 보 도했다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구단 주 존슨은 이달 초부터 레이커스의 고문 역할도 병행하고 있다 존슨 은 이날 ESPN과의 인터뷰를 통 해 나는 코비가 레이커스의 일원 이 되길 바란다 코비는 이기는 게 어떤 것인지 잘 알고 있다 전화를 해서 어떤 역할을 원해?라고 물 어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존슨은 더불어 지금은 모두 같은 마음을 가져야 할 시기다 당장이 아닌 레이커스의 미래 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라고 강 조했다 코비는 두 말 할 나위 없는 레 이커스의 스타였다 1996년 NBA 드래프트에서 샬럿 호네츠 에 지명된 직후 레이커스로 트레 이드된 코비는 이후 2015-2016시 즌까지 줄곧 레이커스의 간판스 타로 활약해왔다 레이커스에 5 차례 우승을 안겼고 포스트 조 던이라 불릴 정도의 스타성까지 지닌 선수였다 코비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현역 에서 은퇴했고 현재 개인사업을 구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방식의 대회

기존 대회는 12 라운드를 통해 3 4라운드 진출자를 가리지만 월 드 슈퍼6 퍼스는 1 2라운드로 3라 운드 진출자를 가리고 3라운드에 서도 4라운드 진출자를 가려낸다 총 156명의 선수들이 두 차례 컷 오프를 넘어 상위 24위에 올라 야한다 상위 24명은 6홀 5라운드 매치 플 레이로 최종 순위를 다툰다 승부가 나지 않으면 연장전에 돌입한다 이 대회는 유러피언투어 아시 안투어 호주프로골프투어가 공동 주관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다 각 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출 전하는 가운데 한국 선수들은 출 전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월드 슈퍼6 퍼스 개막 스트로크 플레이와 매치 플레이 가 함께 진행되는 독특한 경기가 열린다 16일부터 나흘간 호주 퍼스의 레이크 카린업 골프장에서 개최 되는 유러피언투어 ISPS 한다 월 드 슈퍼6 퍼스는 독특한 대회 방 식을 채택했다 3일간은 54홀 스트로크 플레이 로 경기가 치러지고 마지막날은 매치 플레이로 승부를 펼친다 최종라운드에 상위 24명만 진출 하는 것 또한 새롭다

클럽에서 개막하는 PGA 투어 제 네시스 오픈(총상금 700만 달러) 에서 세계 랭킹 1위 제이슨 데 이 저스틴 토마스 마쓰야마 히데 키 조던 스피스 등 톱 랭커들이 총 출동해 우승을 놓고 피할 수 없는 경쟁을 펼친다 대회조직위원회가 발표한 조 편 성에 따르면 가장 강력한 우승 후 보인 제이슨 데이 저스틴 토마스 마쓰야마 히데키가 한 조에서 동반 플레이를 하게 됐다 또한 최경주를 비롯해 강성훈 노승열 김민휘 김시우 최진호 등 한인 선수들도 출전 명단에 이 이승권 기자 름을 올렸다

소속팀 캠프 참가한 김현수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외야수 김현수가 15일

플로리다주 사라소타의 에드 스미스 스타디움에서 볼티모어 스프링 캠프에 참가해 캐치볼을 하며 몸을 풀고 있다김현수는 지난달 22일 일찌감치 미국으로 출발해 소속팀의 스프링캠프 훈련지인 사라소타에서 개인훈련을 해왔다

[AP]

제프리 로리 아 (77사 진 ) 마이애미 구 단주가 또다 시 화두에 올 랐다 이번에 는 정치권 이 슈다 도널드 트럼프 정부가 그를 프랑스 주재 미국 대사 후보로 올 려뒀다는 보도다 뉴욕포스트는 15일 백악관의 대통령 수석 보좌관 레인스 프리버 스가 로리아 구단주를 프랑스 주재 미국 대사로 추천했다고 전했다 마이애미 구단과 백악관 측은 이에 대해 공식 언급을 자제했다 트럼프의 인사가 야구계를 향한 것은 처음이 아니다 트럼프는 대 통령 당선인 신분이던 지난해 12 월 정권 인수 위원회를 통해 바비 발렌타인(67) 전 지바 롯데 마린스 감독을 주일 미국대사 물망에 올린 바 있다 일본프로야구(NPB)에서 7년간 감독직을 맡았던 발렌타인 전 감독 은 일본통이다 여전히 일본 내 인기가 뜨겁고 아베 신조 일본 총 리와도 관계가 돈독한 것으로 전해 졌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과는 1980년대부터 친분을 이어왔다 로리아 구단주는 최근에도 트럼프 대통령과 묶여 스포트라이트를 잔 뜩 받았다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지난 10일 로리아 구단주가 마이애미 구단 을 뉴욕에 기반을 둔 부동산 투자 자 그룹에게 넘기기로 합의했다 고 전했다 판매액은 16억 달러로 전해졌다

문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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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월 20 일 개강 ■민요(월) 오후1:00 ~2: 30 한국무용(월) 오후2:30~4:00 ■회비 $100 ■강사 신미미 ■장소 Carrollton H Mart 열린문화센터 ■문의 972-242-9200 강사소개: 신미미 경기무형문화재 제 8호 승무살풀이 춤 이수자 명지대 전통무용 지도자 채널 8 ABC 생방송 출연

텍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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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2017년 2월 17일 금요일

연예

2017년 2월 15일 수요일

이영애송승헌오윤아 드디어 삼자대면 사임당 빛의일기 사임당 빛의 일기에 이영애 송 승헌 오윤아가 드디어 삼자대면 한다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이하 사임당) 측은 14일 운 평사 악연의 주인공 이영애 송승 헌 오윤아의 운명적 조우를 담은 현장 스틸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애 송승헌 오윤아는 사진만으로도 팽팽한 긴 장감을 자아내며 앞으로 전개될 이 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 다 중부학당을 찾아온 이영애(사 임당 역)와 송승헌(이겸 역)이 예 상치 못하게 마주하게 되고 찰나의 눈맞춤 뒤 아련함을 간직한 채 스 쳐지나간다 복잡한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낸 이영애의 섬세한 표정과 물끄러미 바라보는 송승헌의 애수어린 눈빛 이 묘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아무 렇지 않은 듯 자신을 스쳐지나간 이영애를 한참 바라보는 송승헌을 살벌하게 응시하는 오윤아(휘음당 분)의 불타오르는 듯 한 눈빛은 세 사람의 운명이 어떻게 전개될지 궁 금증을 증폭시킨다 신동으로 불리는 아들 현룡(율 곡)과 함께 중부학당 입학에 관해

알아보기 위해 찾아온 사임당과 중 부학당을 좌지우지하는 자모회의 실세 휘음당 우연히 학당을 찾았 다가 이들과 조우하게 된 이겸까지 삼자대면이 이뤄지며 보다 흥미진 진한 전개가 펼쳐진다

과거가 아닌 현실을 선택하며 살 아가는 주체적인 여성 사임당과 여 전히 아련하고 애틋한 첫 사랑의 순애보를 간직하고 있는 이겸 그 런 두 사람을 보며 20년 전 좌절과 질투를 다시 맛보는 휘음당의 엇갈 린 시선은 20년 전보다 강렬한 파 란을 예고하고 있다 사임당과 이겸 이겸과 휘음당 의 만남이 빠른 시간에 이뤄지면서 언제 만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냈 던 이들의 재회가 성사되면서 두 사람의 운명을 건 라이벌전도 본격 궤도에 오르게 될 예정이다 20년 만에 나타난 사임당과 이 겸은 주막집 딸이었지만 이조참의 민치형(최철호 분)의 부인으로 신 분세탁에 성공해 한양 명문가 부 인들 사이에서도 여왕으로 군림하 고 있는 휘음당의 질투와 욕망을 자극하고 복잡하고 미묘한 관계 와 깊어진 감정 달라진 신분까지 맞물리며 예측불가 상상초월의 대립구도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사임당 제작관계자는 사임 당과 이겸 휘음당을 둘러싼 달라 진 권력관계가 극의 긴장감을 더 하고 중부학당을 무대로 펼쳐지 는 사임당과 휘음당의 대결구도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고 설명 했다

역적 김상중 일가 몰락  윤균상 위기 속 능력 각성 역적 윤균상이 자신의 힘을 깨달 았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이하 역적) 에서는 각성하는 홍길동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홍길동(윤균상 분)은 자신 의 부친과 함께 새로 살 터전을 둘 러보며 미래를 꿈꿨다 하지만 아모개(김상중 분)는 도 망간 계집종을 찾아달라는 충원 군 이정(김정태 분)의 부탁을 받 게 됐다 계집종을 찾았지만 아모개는 그 를 풀어줬고 아모개는 시체 한 구 를 구해 이정에게 거짓말을 했다 하지만 아모개에게 복수심을 품고 있는 모리(김정현 분)가 그의 거짓 말을 모두 이정에게 고해 거짓말은 들통이 나고 말았다 아모개에게 원한을 품고 있는 또 한 명의 사람 참봉부인 박씨(서이 숙 분) 역시도 이정 앞에 나서 아 모개에게 닥칠 위험을 예고했다

이에 이정은 앞서 모리가 죽인 계집종의 시체를 강 위에 버린 뒤 아모개를 살인죄로 체포했다 아 모개 쪽에 서 있는 엄자치(김병옥 분)는 줄을 잘 서야 할 것이라는 모 리의 말에 넘어가 자신을 찾아온 홍길동을 외면했다

아모개는 이정을 직접 찾아가 반 협박으로 그를 위협했지만 이정은 참봉부인 박씨를 내세워 아모개를 협박했다 또한 왕족의 위치에 있 는 이정의 존재 자체도 아모개에는 위협이었다 불리한 상황 속에서 충원군 이정 은 아모개는 물론이거니와 아모개 의 식솔들을 죽이려 들었다 이에 엄자치를 꼬드겼고 충원군 이정 에게 넘어간 엄자치는 마치 아모개 를 구해주겠다고 식솔들에게 이야 기한 뒤 함정을 파놓아 모두를 위 험에 몰고 갔다 모든 것이 함정임을 알게 된 길 현(심희섭 분)은 자신의 동생들을 지키기 위해 자신을 희생했지만 동 생들을 지켜내진 못했다 홍길동 은 결국 여동생을 빼앗긴 채 칼에 맞아 쓰러지고 말았다 하지만 그때 각성이 일어났다 그는 칼에 맞아도 쓰러지지 않았으 며 단지 갈대 만으로 상대방을 제 압하며 여동생을 구해냈다

손현주라미란 출연 보통사람 3월 개봉 확정 평범하지 않았던 시대 평범하게 살고 싶었던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보통사람이 3월 개봉 확정과 동시에 보통사람 냄새가 물씬 풍기 는 스틸을 최초공개 한다 1980년대 보통의 삶을 살아가 던 강력계 형사 성진이 나라가 주 목하는 연쇄 살인사건에 휘말리며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게 되는 이야 기를 담은 영화 보통사람이 3월 개봉을 확정 짓고 관객들과의 만남 을 준비한다 이름 석자만으로도 관객에게 신 뢰감을 주는 배우 손현주를 비롯 다양한 장르와 작품에 녹아 드는 연기를 선보여 온 연기파 배우 장 혁 김상호 라미란의 열연으로 기 대를 모으는 보통사람은 1980년 대 상식대로 살고 싶었던 보통 사 람들의 이야기로 가슴 뭉클한 감동 을 선사할 예정이다 손현주는 가족과 함께 평범한 행 복을 누리고 싶었던 강력계 형사 성진 역을 맡았다 나라가 주목하 는 연쇄 살인사건에 우연히 뛰어든 성진은 가족을 위한 선택으로 인해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게 되는 인물 로 손현주의 묵직한 존재감이 더 해져 한층 현실적인 공감대를 선사

할 것이다 여기에 최연소 안기부 실장 규남 역의 장혁은 국가를 위 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냉혈한 으로 섬뜩한 변신을 예고한다 또한 김상호가 성진의 절친한 형 이자 진실을 찾아 헤매는 자유일보 기자 재진 역을 라미란이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성진의 아내 정숙 역을 맡아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을 기대케 한다 3월 개봉 확정과 함께 보통사람 에서 평범한 가장으로 변신한 손현 주와 그의 아내 역으로 호흡 맞춘 라미란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스틸도 최초공개 되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평범하지 않았던 시대 평범하 게 살고 싶었던 보통사람들의 가장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 보통 사람은 시대를 살아가던 평범한 사람들이 겪게 되는 사건들을 통한 깊이 있는 공감으로 관객들의 마음 을 사로잡을 것이다 손현주 장혁 김상호 라미란 등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진심 어린 연기 앙상블과 평범한 우리 모두의 이야기로 시대를 관통하는 공감과 울림을 선사할 영화 '보통 사람'은 3월 개봉 예정이다

피고인 이덕화 탈옥고수 특별출연  미친 존재감 이덕화가 피고인에 깜짝 등장했다 14일 오후 SBS '피고인'에서는 탈옥전문가 2460(이덕화 분)이 박 정우(지성 분)에게 조언을 했다 2460은 정우에게 담배를 빌미로 탈옥에 대한 조언을 했다 2460은 "사람의 눈이 가장 무섭 다"며 "탈옥 할 수 있는 방법이 없 다"고 지성을 자극했다 이어 담배 한 개피를 더 받아낸 이후 정우에게 "방법은 그쪽도 이 미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불륜설’ 홍상수·김민희의 대범함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참석 중인 홍상수(57) 감독과 배우 김민희 (34)가 ‘불륜 스캔들’ 이후 처 음으로 공식 행사에 함께 참석 한다. 15일(현지 시각) 제67회 베를 린국제영화제 사무국에 따르면, 홍 감독과 김민희는 다음 날 오 전 열리는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기자회견에 함께 참석한 다. 이 자리에는 두 사람과 함 께 박홍열 촬영감독·마크 페란

슨 에디터가 자리한다. 홍 감독의 신작인 ‘밤의 해변 에서 혼자’는 이번 베를린영화 제 경쟁 부문에 초청받았다. 김 민희는 이 작품에서 여주인공 역 을 맡았다. 영화 정보 사이트 ‘인터넷무비 데이터베이스닷컴’(IMDB)에 따 르면, 이번 작품은 여배우와 유 부남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 두 사람이 현지 언론을 상대로 어 떤 내용의 인터뷰를 할지 관심

이 모인다. associate_pic 홍 감독의 영화는 김민희와 처 음 호흡을 맞춘 ‘지금은맞고그 때는틀리다’를 기점으로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에 이르러 이 전 작품들에서 옅게 드러난 ‘사 랑’이라는 주제를 더 노골적으 로 그리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다. 이 점에서 홍 감독 신작이 어 떤 메시지를 보여줄지도 관심 사 항 중 하나다.

이번 작품은 지난해 초 강원도 에서 시작해 프랑스, 독일 등에 서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 히 프랑스 촬영의 경우 김민희가 지난해 5월 ‘아가씨’로 칸국제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을 당시 진행됐다. 김민희를 비롯해 정재 영·서영화·권해효·송선미 등이 출연했다. 한편 홍 감독은 지난해 부인 A씨와 이혼 조정에 실패, 이혼 소송에 들어간 상태다.

Dallas Houston 전화문의 972-242-9200 / 832-366-7720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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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2017년 2월 17일 금요일

24 건강 살 빼려면 아침에 조깅 근육 키우려면 저녁에 아령 2017년 2월 15일 수요일

선천성 질환인데 왜 성인이 될 때 어릴 때 잘 발병하는 질환이 성인 기에 뒤늦게 진단되는 사례가 많다. 까지 몰랐던 것일까. 기형의 크기가 선천성 질환은 10세 이하일 때 발견 3㎝ 이하이고, 뇌의 바깥쪽에 위치 돼 치료받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 하면 어릴 때 발견하기 힘들다. 뚜 나 일부 심장·뇌 질환은 어른이 될 렷한 증상이 없을 뿐만 아니라 미 때까지 잘 알아채지 못한다. 부정 세한 뇌출혈이 생겨도 자연 치유되 내게 맞는 운동 시간대 맥·뇌출혈처럼 치명적인 합병증을 곤 한다. 그러다 뇌 활동이 왕성하 고 활발해지는 20,운동에 30대부터 증상이 겪은 원인을 시간과의 찾는 과정에서 발견 운동은후게으름과 싸움이다 동기부여를 원동력 삼아 재미를 붙일 나타난다. 생길 때마 된다. 터질지 때까지언제 지루한 시간을모르는 견뎌야시한폭탄 한다 올해 운동 계획을 출혈이 성공으로조금씩 이끌려면 내게 맞 는 운동 시간대를 선택하는 것도 필요하다 운동 목적과 건강 상태에 따라 안전하 을 안고 사는 것이다. 전형적인 소 다 두통을 느낀다. 아주 작은 뇌혈 고 효과적인 때가 다르기늦추면 때문이다 저녁 터져도 중 언제 뇌압이 운동해야금방 할지상승해 고민일 땐 극 아 질환도 경각심을 안 아침과 된 관이 신체 리듬과 생활 패턴을 고려해 꾸준히 운동할 수 있는 시간대를 선택하는 게 먼 다. 성인기에 발견되면 합병증 위험 심한 통증을 유발한다. 팔다리 감각 저다 그러고 나서 건강 상태와 목적에 따라 아침 저녁 운동을 적절히 조합하는 이 높아 치료가 쉽지 않다. 성인의 이 미세하게 둔해지거나 발음이 어 것을 권한다 내게 맞는 운동 시간대를 알아본다 이민영 기자 건강을 위협하는 선천성·소아 질환 눌해지기도 한다. 이런 통증과 증상 이 잠깐 왔다가 출혈이 멈추면 사그 을 알아본다. 라진다. 간헐적으로 오는 증상 탓에 김선영 기자 다 성봉주 박사는 공복 상태에서 아침 운동 대수롭지 여기는 운동하면 않게 피하와 간에 사람이 축적된 많다. 지방 직장인 최근필요한 저녁 활력 있는김모(31)씨는 하루와 집중력 회식 사람 자리에서 동료와 말다툼을 벌 였다. 도중 김씨에게 느닷없이 아침언쟁 운동으로 힘을 빼면 금세 두통이 찾아왔다. 칼로 머리를 도려 지칠 거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이는 내는 듯이 아팠다. 말을 하려는데 입 오해다 술 한국스포츠개발원 한쪽의 움직임이 무뎌지는 느낌 성봉주(책임 도 받았다. 박사는 20분 가까이 증상이 혈 이 연구위원) 아침 운동은 어지다 곧 촉진해 가라앉았다. 김씨는 불안 액순환을 피가 뇌로 원활하 한 병원을 찾았다.사고력 검사 결 게 마음에 공급되도록 한다며 과 감각 기능을 처리하는 두정엽에 집중력을 높여 준다고 말했다 달 서 소량의 출혈이 발견됐다. 원인은 리기 같은 유산소 운동은 창의력과 바로 선천성 뇌혈관질환인 ‘뇌동정 관련이 깊은 물질인 도파민을 왕성 맥 기형’이었다. 하게 분비한다 하루를 활력 있게 뇌혈관은데도 동맥과 그리고 이 시작하는 아침정맥, 운동이 도움이 둘을 모세혈관으로 된다연결하는 남규현(TNK 바디스쿨)나뉜 트 다. 혈액에 포함된 산소와 영양분은 레이너는 아침에 눈을 뜰 때 뇌는 동맥과 모세혈관을 거쳐 뇌 조직에 깨어나도 몸은 약 3~4시간이 지난 공급된다. 뇌동정맥 기형은 뇌의 일 뒤에야 완전히 활성화된다며 운 부분에 모세혈관이 생성되지 않은 동은 이런 몸을 깨우는 수단이라 것을 말한다. 피가 동맥에서 모세혈 말했다 관을 거치지 않고 정맥으로 바로 빠 져나가기 때문에 뇌살조직에 체지방 감소시켜 빼려는충분한 과체 영양을 공급하지 못한다. 중 비만 한림대 장민 아침엔동탄성심병원 근력 운동보다신경과 유산소 운 욱 교수는 “동맥혈이 모세혈관을 거 동을 권한다 아침 공복엔 근육을 치지 않고 정맥혈관으로 바로 들어 만드는 데 필요한 에너지가 충분치 가 혈류 속도가 상당히 빠르다”며않“ 않아 근력 운동은 효과적이지 언제 터질지 지방을 모르는 위험한 폭탄 태 같 다 반면에 효율적으로 은 말했다.데는 효과적이 워 존재”라고 체중을 줄이는

을 에너지원으로 활용한다고 말 ^혈액 공급 운동하면 충분치 못해 했다 아침에 몸을뇌경색 깨우 발생 는 교감신경계 호르몬(아드레날 지난해 6월에는 발 린 코티졸 등)이한더여대생에게 왕성하게 분 생한 사건이 관심을 모은 바효과적 있다. 비되는 것도 체내 에너지를 그는 골목에서 이유다 흉기로 위협하는 강 으로 소비하는 도를 뿌리치고 집으로 안철우(내분 도망쳤다. 이 강남세브란스병원 를 부모에게 말하던 중 갑작스럽게 비내과) 교수는 교감신경계 호르 두통을 호소했다. 손이 오그라들듯 몬은 체지방을 분해하는 데 관여한 경직되면서 그대로 의식을 다며 별다른 질병이 없고잃었다. 체중 병원으로 옮겨 검사한 결과 ‘모야 감량이 목적이면 아침 운동이 도움 모야병’이란 진단을 받았다. 모야모 이 된다고 말했다 야병 역시 선천성 뇌혈관 질환이다. 심장에서관절염 나온 환자 동맥혈을 류머티스 요통뇌에 환자공 급하는 굵은관절염 뇌동맥이 좁아지거나 류머티스 환자에게도 아 막혀 발생한다. 굵은 뇌동맥이 서서 침 운동이 좋다 히 안철우 막히면 교수는 뇌는 피를 위해 밤공급받기 사이에 염증 아지랑이나 연기 모양처럼 수많은 때문에 굳어진 관절을 운동으로 풀 비정상적인 혈관을 만들어낸다. 뇌 어줘야 한다고 말했다 수영 아 세포는 새로 생긴 쿠아로빅 같은 수중혈관으로 운동이나근근이 스트 영양분을 전달받는다. 레칭 같은 가벼운 유산소 운동이 대부분은 어릴 때 발견된다. 금방 도움이 된다 왔다가 사라지는 팔다리 마비와 두 고대안암병원 윤진희(가정의학 통, 증상이 잦기 때문이다. 최 과) 구토 교수는 류머티스 관절염 환자 근에는 여대생처럼 전혀 달리기나 몰랐다가 는 관절에 충격이 가는 뒤늦게 진단을 받는피해야 성인이한다고 늘었다. 조깅 빨리 걷기는 강도 높은요통이 스트레스와 흥분을 아침 겪은 말했다 있는 사람도 후 갑작스럽게 뇌경색·뇌출혈이 발 에 가벼운 유산소 운동으로 통증을 생해 알게 완화한 뒤된다. 일상생활을 하는 것을

장민욱 교수는 “과도하게 흥분하 면 뇌혈류 속도가 빨라져 산소 요구 량이 늘어난다”며 “정상 혈관처럼 튼튼하지 못한 비정상적인 혈관이 혈액을 충분히 공급하지 못해 문제 가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심장병 중에도 성인의 건강에 해 가 되는 선천성 질환이 있다. 우심 권한다 방과 좌심방 사이 심방중격이란 벽 에 구멍이 저녁 운동있는 ‘심방중격결손’이 대표적이다. 성인이 돼서야 질병이 있다는 알게 되는 사례가 많다. 공부에 걸 지친 청소년 스트레스에 주로 나이가 들어 심장 기능이 떨어 예민한 직장인 져 하루 병원을 찾았다가 알게 된 종일 학업과우연히 업무에 지친 다. 건강검진을 통해저녁 발견되는 학생과 직장인에게 운동은경우 보 도 흔하다. 서울대 어린이병원 소아 약이다 청소년과 “2~3㎝ 크 낮 동안김기범 겪은 교수는 부정적인 감정을 기의 구멍으로 상황이 계 해소하는 데엔 피가 몸을 새는 움직여 체내에 속되면 당장은 발산하는 증상이 없더라도 나 남은 에너지를 것만큼 효 이가 들면서 문제가 생길 위험이 크 과적인 게 없다 다”고 경고했다. 성봉주 박사는 땀을 흘리며 운

동하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혈 ^심장 큰원활해진다며 구멍 방치 폐동맥 고혈 액순환이 세로토 압 닌 우려 등 몸에 좋은 호르몬도 잘 분비 심방중격결손은 비교적높아진다 흔한 심장 돼 피로보다 행복감이 기형이다. 될운동하면 때까지 모르고 고 말했다성인이 꾸준히 스트 지내는 이유는 증상이 없어서다. 레스에 대항하는 능력도 커진다 남 들보다 기초체력이 떨어지고 쉽게 성 박사는 몸을 약간 피곤하게

피로를 느끼는 수준이다. 두 심방 사 이의 압력 차가 심실이나 큰 동맥에 서보다 훨씬 작아 피가 조금씩 샌다. 그래서 다른 선천성 심장병과 달리 청진기로 들었을 때 심장 잡음이 약 하거나 아예 들리지 않는다. 구멍이 2~3㎝인데 증상이 없다고 그냥 문제가 생길까. 정 하면 놔두면 신체는어떤 피곤을 이기기 위해 상적인 좌심방과 우심방 사 적응해 심장은 나간다며 운동도 몸에는 이에 구멍이 없어 혈액이 서로 섞이 일종의 스트레스지만 결과적으론 지 않는다. 반면에 심방중격결손은 활력을 불어넣는다고 말했다 구멍을 통해 좌심방에서 우심방으 로 혈액이 흐르고 이 피가싶은 폐에 쌓 건강미 넘치게 근육 키우고 사람 일 강도 수 있다. 과부하가 생겨 높은폐동맥에 근력 운동은 아침보다 혈관이 혈관벽이효과적 두꺼워 저녁에 쪼그라들고 하는 것이 안전하고 지다 폐동맥 고혈압으로 악화 이다결국 저녁엔 관절과 근육이 적절 한다. 폐동맥 고혈압이 호 하게 풀려 있고 체온이동반되면 올라가 있 흡곤란이나 심부전이 올 수 운동 있다. 효 돌 어 부상 위험이 줄어든다 연사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다. 섭 과도 좋다 저녁엔 아침점심에 구멍을 그대로 두면 심장은잘규칙 취한 에너지원을 써 근육이 만 적인 수축을 하지 못해 비정상적으 들어진다 단 저녁 식사는 운동 로 뛴다. 넘어서부터 부정맥 후에 하는30세를 것이 좋다 발생 빈도가 증가한다. 식후에 바 남규현 트레이너는 소아청소년과 로삼성서울병원 운동하면 근육으로 가야 할강이 혈 석 교수는 “조기에 X선이나 심전도, 액이 소화기관으로 쏠린다고 말 심초음파 검사와 함께 적절한 치료 했다 저녁을 먹지 않고 운동하기 를 받아야 합병증을 줄일 있다” 가 힘들다면 운동 시작 한수 시간 전 고 강조했다. 쯤 바나나 한 개를 먹는다

^성인 장중첩증, 종양이 원인일 수도 전형적인 소아 질환일지라도 경각 심을 가져야 한다. 장중첩증은 영· 유아기에 흔히 발생한다. 장중첩증 은 망원경을 접는 것처럼 장의 일부 가 장 속으로 밀려들어 가는 질환이 당뇨고혈압 환자 뇌심혈관 질 다. 치료를 하지 않고 두면 장이 괴 환자 사해 생명이 위험해진다. 소아 때는 뇌심혈관계 기능이 떨어진 사 대부분 특별한 이유 없이 장 발달이 람에겐 저녁 운동을 권한다 아침 미숙해서 발생한다. 반면에 에는 잠자는 동안 체내 수분성인은 양이 이유 없이 발병하는 경우가 거의 없 감소하고 혈압 수치는 높아져 있 다. 성인 때 운동하면 발병하면 심장과 바로 수술해 다 이럴 때 혈관 치료한다. 겹쳐진 부분을 포함해 장 에 부담을 준다 을윤진희 절제한 교수는 후 건강한 장끼리 이어준 심혈관계 질환 다. 특이한 건 수술할 때 비로소 원 이 있는 사람은 운동부하검사를 인질환이 무엇인지 확실히 알수 있 해서 운동의 강도를 정하고 천천 다는강도를 점이다.올려가며 수술 시 눈으로 확인하 히 운동해야 한 거나 조직검사를 통해 양성·악성 종 다고 말했다 운동부하검사는 운 양시 여부를 악성종양이 장 동 심장진단한다. 기능과 혈압이 어떻게 중첩증의 원인인측정하는 경우가 많다. 반응하는지를 것이다 고대안암병원 대장항문외과 백세 당뇨고혈압 환자도 저녁 운동이 진 교수는 “수술이 치료법이자 원인 낫다 질환의 진단법이 셈”이라며 안철우 교수는 되는 혈관에 문제가“ 복통과 혈변, 아침에 구토 같은 증상과이미 CT 있는 사람이 운동하면 검사로 교감신경을 장중첩이 확인되면 활발한 더 자극해신속히 혈관 치료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에 부담을 준다고 말했다

건강칼럼

허리수술을 꼭 해야하는 경우 허리 수술은 가능하면 하지 않아 야 한다는 것은 상식으로 알려져 있다 그럼에도 수술을 꼭해야 하는 경우도 분명히 있다 전 세계 의학계에서 척추와 관 절에 대한 바이블이라고 할 수 있 는 캠벨의 정형외과교과서를 보 면 전체 요통환자 중에서 허리디 스크 수술이 반드시 필요한 환자 는 5%다 5%에 해당되는 환자는 첫째 운동 신경 손상 증상이 보이는 경 우이다 여기서 말하는 신경 손

상이란 척추 신경을 말하는데 디 스크가 터져서 바로 뒤에 있는 척 추신경을 심하게 압박하게 되면 신경 자체에 손상이 발생한다 이것은 통증 때문에 다리의 힘이 떨어지는 것 같은 느낌과는 전혀 다른 것으로 한쪽 발목을 굽히는 힘이 반대쪽에 비하여 완전히 떨 어지는 것을 말한다 둘째 감각 신경의 손상이다 한쪽 다리를 꼬집어도 아프지가 않고 반대쪽에 비해서 완전히 다 른 느낌일 때를 말한다

세 번째는 배변 장애인데 탈출 된 디스크가 척추 신경의 가장 아 래에 있는 신경총을 강하게 압박 하는 경우에 방광은 차오르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소변이 나오지 않는다 위와 같은 척추신경 손상의 세 가지 증상이 모두 보이고 또한 2 ~3주 내에 급격히 악화되는 경우 에는 시기를 놓치면 평생 남는 후 유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반 드시 수술을 해야 한다 반대로 위와 같은 응급 수술을 요하지는 않지만 통증이 중증도 이상이라서 일상 생활이 어려운 경우라고 해도 수술이 아니라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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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보존적 치료를 먼저 해야 한 다는 것이 의료계의 정설이다 보존적 치료로는 대표적으로 침 치료와 치료용 한약 처방 척추 신경 및 물리치료가 있다 침 치 료는 신경 압박으로 인해 발생하 는 천부 및 심부 근육의 뭉침을 풀어서 통증을 줄이고 치료용 한 약으로 신경과 탈출된 디스크 사 이에 압박과 마찰로 발생한 염증 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킨다 척추 신경치료로 틀어진 척추와 골반 의 균형을 맞추며 물리치료를 통 하여 근육 인대 건의 통증을 줄 인다 이같은 보존적 치료를 최소한

3개월 이상 한 뒤에도 처음과 같 은 통증이나 저림 증상이 지속된 다면 그때에 가서 수술이나 신경 차단술 등의 양방 시술을 받는 것 을 고려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 다 무엇보다 의사의 전문적인 상담을 받아 치료 계획을 잡는 것 이 가장 중요하다

자생한방병원 풀러턴 본원 대표원장 이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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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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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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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려면 아침에 조깅 근육 키우려면 저녁에 아령 내게 맞는 운동 시간대 운동은 게으름과 시간과의 싸움이다 동기부여를 원동력 삼아 운동에 재미를 붙일 때까지 지루한 시간을 견뎌야 한다 올해 운동 계획을 성공으로 이끌려면 내게 맞 는 운동 시간대를 선택하는 것도 필요하다 운동 목적과 건강 상태에 따라 안전하 고 효과적인 때가 다르기 때문이다 아침과 저녁 중 언제 운동해야 할지 고민일 땐 신체 리듬과 생활 패턴을 고려해 꾸준히 운동할 수 있는 시간대를 선택하는 게 먼 저다 그러고 나서 건강 상태와 목적에 따라 아침 저녁 운동을 적절히 조합하는 것을 권한다 내게 맞는 운동 시간대를 알아본다

아침 운동 활력 있는 하루와 집중력 필요한 사람 아침 운동으로 힘을 빼면 금세 지칠 거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이는 오해다 한국스포츠개발원 성봉주(책임 연구위원) 박사는 아침 운동은 혈 액순환을 촉진해 피가 뇌로 원활하 게 공급되도록 한다며 사고력 집중력을 높여 준다고 말했다 달 리기 같은 유산소 운동은 창의력과 관련이 깊은 물질인 도파민을 왕성 하게 분비한다 하루를 활력 있게 시작하는 데도 아침 운동이 도움이 된다 남규현(TNK 바디스쿨) 트 레이너는 아침에 눈을 뜰 때 뇌는 깨어나도 몸은 약 3~4시간이 지난 뒤에야 완전히 활성화된다며 운 동은 이런 몸을 깨우는 수단이라 말했다 체지방 감소시켜 살 빼려는 과체 중 비만 아침엔 근력 운동보다 유산소 운 동을 권한다 아침 공복엔 근육을 만드는 데 필요한 에너지가 충분치 않아 근력 운동은 효과적이지 않 다 반면에 지방을 효율적으로 태 워 체중을 줄이는 데는 효과적이

이민영 기자

다 성봉주 박사는 공복 상태에서 운동하면 피하와 간에 축적된 지방 을 에너지원으로 활용한다고 말 했다 아침에 운동하면 몸을 깨우 는 교감신경계 호르몬(아드레날 린 코티졸 등)이 더 왕성하게 분 비되는 것도 체내 에너지를 효과적 으로 소비하는 이유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안철우(내분 비내과) 교수는 교감신경계 호르 몬은 체지방을 분해하는 데 관여한 다며 별다른 질병이 없고 체중 감량이 목적이면 아침 운동이 도움 이 된다고 말했다 류머티스 관절염 환자 요통 환자 류머티스 관절염 환자에게도 아 침 운동이 좋다 안철우 교수는 밤 사이에 염증 때문에 굳어진 관절을 운동으로 풀 어줘야 한다고 말했다 수영 아 쿠아로빅 같은 수중 운동이나 스트 레칭 같은 가벼운 유산소 운동이 도움이 된다 고대안암병원 윤진희(가정의학 과) 교수는 류머티스 관절염 환자 는 관절에 충격이 가는 달리기나 조깅 빨리 걷기는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요통이 있는 사람도 아침 에 가벼운 유산소 운동으로 통증을 완화한 뒤 일상생활을 하는 것을

권한다 저녁 운동 공부에 지친 청소년 스트레스에 예민한 직장인 하루 종일 학업과 업무에 지친 학생과 직장인에게 저녁 운동은 보 약이다 낮 동안 겪은 부정적인 감정을 해소하는 데엔 몸을 움직여 체내에 남은 에너지를 발산하는 것만큼 효 과적인 게 없다 성봉주 박사는 땀을 흘리며 운 동하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혈 액순환이 원활해진다며 세로토 닌 등 몸에 좋은 호르몬도 잘 분비 돼 피로보다 행복감이 높아진다 고 말했다 꾸준히 운동하면 스트 레스에 대항하는 능력도 커진다 성 박사는 몸을 약간 피곤하게

하면 신체는 피곤을 이기기 위해 적응해 나간다며 운동도 몸에는 일종의 스트레스지만 결과적으론 활력을 불어넣는다고 말했다 건강미 넘치게 근육 키우고 싶은 사람 강도 높은 근력 운동은 아침보다 저녁에 하는 것이 안전하고 효과적 이다 저녁엔 관절과 근육이 적절 하게 풀려 있고 체온이 올라가 있 어 부상 위험이 줄어든다 운동 효 과도 좋다 저녁엔 아침점심에 섭 취한 에너지원을 써 근육이 잘 만 들어진다 단 저녁 식사는 운동 후에 하는 것이 좋다 남규현 트레이너는 식후에 바 로 운동하면 근육으로 가야 할 혈 액이 소화기관으로 쏠린다고 말 했다 저녁을 먹지 않고 운동하기 가 힘들다면 운동 시작 한 시간 전 쯤 바나나 한 개를 먹는다

당뇨고혈압 환자 뇌심혈관 질 환자 뇌심혈관계 기능이 떨어진 사 람에겐 저녁 운동을 권한다 아침 에는 잠자는 동안 체내 수분 양이 감소하고 혈압 수치는 높아져 있 다 이럴 때 운동하면 심장과 혈관 에 부담을 준다 윤진희 교수는 심혈관계 질환 이 있는 사람은 운동부하검사를 해서 운동의 강도를 정하고 천천 히 강도를 올려가며 운동해야 한 다고 말했다 운동부하검사는 운 동 시 심장 기능과 혈압이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측정하는 것이다 당뇨고혈압 환자도 저녁 운동이 낫다 안철우 교수는 혈관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 아침에 운동하면 이미 활발한 교감신경을 더 자극해 혈관 에 부담을 준다고 말했다

건강칼럼

허리수술을맞으면 꼭 해야하는 “백옥주사 정말경우 피부 희어질까” 허리 수술은 가능하면 하지 않아 야 한다는 것은 상식으로 알려져 미용을 위해 주사를 맞았다는 보도가 있다 그럼에도 수술을 꼭해야 나온 후 이곳 한인들도 그 주사가 어 하는 경우도 분명히 있다 떤 것인지 궁금해 하는 사람이 많다. 전 세계 의학계에서 척추와 관 지난 2003년 애리조나주 한 의료팀 절에 대한 바이블이라고 할 수 있 에서 유전자치료 연구를 했던 조동 는 캠벨의 정형외과교과서를 보 혁 내과(신장내과)전문의는 “원래 목 면 전체 요통환자 중에서 허리디 적은 미용이 아닌 몸의 산화작용을 스크 수술이 반드시 필요한 환자 늦춰주는 항산화치료를 위해 내과에 는 5%다 서 먼저 연구하기 시작했는데 그 결 5%에 해당되는 환자는 첫째 과 피부도 좋아졌기 때문에 피부과에 운동 신경 손상 증상이 보이는 경 서 이를 가져가 일반에게 본격적으로 우이다 여기서 말하는 신경 손 알려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무엇인 한국의 박근혜 대통령이 노화방지 및

지 들어 보았다.

^대통령이 맞았다는 주사는 어 떤 것들인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종류를 보 면 크게 항산화주사와 이와는 별개 의 주사로 나눌 수 있겠다. 항산화주 사로는 계속 신문에 나오고 있는 소 위 ‘백옥주사’ ‘비타민 C 주사’ 그 리고 ‘마늘 주사’가 있다. 이와는 다 른 계열로 태반주사와 줄기세포 주 사 등이 있다.” ^항산화주사라는 것이 뭔가. “평균연령이 60세였던 20여 년 전 에는 지금보다 수명이 짧아서 항산 화주사 항노화 치료라는 말 자체가 필요가 없었다. 그러나 고령화가 되 면서 몸안에서 산화작용이 진행되어 세포 손상과 특히 혈관 문제인 동맥 경화 등이 사람들에게 많아지게 되 자 그 원인이 되는 몸의 산화작용을 막는 방법을 의학적으로 찾게 되었 고 그 발달로 나온 것 중에 하나가 항산화주사인 것이다. 쉽게 설명하

상이란 척추 신경을 말하는데 디 면 나이가 들면서 진행되는 몸의 산 스크가 터져서 바로 뒤에 있는 척 화작용으로 손상되는 세포와 동맥경 추신경을 심하게 압박하게 되면 화증을 늦춰주는 것이 항산화물질이 신경 자체에 손상이 발생한다 고 그 성분을 주입시켜주는 주사가 이것은 통증 때문에 다리의 힘이 항산화주사인 것이다.” 떨어지는 것 같은 느낌과는 전혀 ^고령화로 인해 생기는 질병을 다른 것으로 한쪽 발목을 굽히는 고치는 주사란 뜻인가. 힘이 반대쪽에 비하여 완전히 떨 “본래가 내과 부분에서 연구를 해 어지는 것을 말한다 서 발견한 것이다. 한 예로 피부가 둘째 감각 신경의 손상이다 희어진다고 알려진 백옥주사라 불리 한쪽 다리를 꼬집어도 아프지가 는 항산화주사는 간혹 의사들이 치 않고 반대쪽에 비해서 완전히 다 매환자에게 보조 치료로 썼던 주사 른 느낌일 때를 말한다 약이다. 성분이 글루차티온인데 신 경세포 손상에 좋고 기억력 향상이 있다고 해서 내과에서 치매 치료 보 조역할로 활용되었는데 나중에 보니 이 주사를 맞은 치매환자들의 피부 가 하얗게 된 것을 보고 피부과에서 ‘백옥주사’라 해서 치료하게 된 것 이다. 미국에서는 할리우드 스타인 비욘세가 맞았다고 해서 일명 ‘비욘 세 주사’라고도 불리고 있다. 재미 있는 것은 한 때 한국에서 기억력에 좋다는 것이 알려져 ‘고3 주사’ ‘수 능주사’라고 하여 맞는 사람들도 많 았다고 전해 들었다.” ^부작용 같은 것은 없나. “백옥주사의 주성분인 글루타치온 은 우리 간에서 만들어지는 항산화 물질이기 때문에 원래 우리 몸에 있 는 것이라 부작용이 없다.” ^정말 이 주사를 맞으면 피부가 백옥처럼 하얗게 되나. “멜라닌 색소를 감소시켜주는 효 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장품 은 피부의 표층을 치료하기 때문에 겉으로 보이는 효과는 빠를 수 있지

세 번째는 배변 장애인데 탈출 된 디스크가 척추 신경의 가장 아 래에 있는 신경총을 강하게 압박 하는 경우에 방광은 차오르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소변이 나오지 않는다 위와 같은 척추신경 손상의 세 가지 증상이 모두 보이고 또한 2 ~3주 내에 급격히 악화되는 경우 에는 시기를 놓치면 평생 남는 후 유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반 드시 수술을 해야 한다 반대로 위와 같은 응급 수술을 요하지는 않지만 통증이 중증도 이상이라서 일상 생활이 어려운 경우라고 해도 수술이 아니라 우

만 내과는 몸안을 치료한다. 내부를 건강하게 함으로써 서서히 피부 겉 으로 드러나게 되어 백옥주사를 비 롯한 항산화주사를 내과에서 맞았을 때에는 수개월 후에 효과가 보인다. 몸의 근본적인 상태를 호전시켜 놓 았기 때문에 효과는 오래간다고 할 수 있다. 건강한 사람의 피부가 병 든 사람보다 좋을 수밖에 없는 것이 그 이유이다. 피부는 우리 몸의 건강 상태를 표면적으로 알려주는 지표가 되기도 한다. 예전에는 알다시피 피 부과가 없었고 내과에서 분리된 게 오래되지 않았다. 요즘 들어 사람들 이 몸 자체를 건강하게 하는 것보다 피부만 건강한 것처럼 보이게 하려 해서 안타깝다.” ^비타민 C주사는 뭔가. “비타민 C의 면역증가 효과와 항 암효과는 100년 전부터 이야기가 돼왔다. 1988년에 메이오 클리닉 (Mayo Clinic) 대학병원에서 비타 민 C의 경구복용(알약)은 효과가 없 다고 밝혀지면서 의료계에서 별로

선 보존적 치료를 먼저 해야 한 3개월 이상 한 뒤에도 처음과 같 다는 것이 의료계의 정설이다 은 통증이나 저림 증상이 지속된 보존적 치료로는 대표적으로 침 다면 그때에 가서 수술이나 신경 치료와 치료용 한약 처방 척추 차단술 등의 양방 시술을 받는 것 신경 및 물리치료가 있다 침 치 을 고려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 료는 신경 압박으로 인해 발생하 다 무엇보다 의사의 전문적인 는 천부 및 심부 근육의 뭉침을 상담을 받아 치료 계획을 잡는 것 풀어서 통증을 줄이고 치료용 한 이 가장 중요하다 약으로 신경과 탈출된 디스크 사 이에 압박과 마찰로 발생한 염증 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킨다 척추 신경치료로 틀어진 척추와 골반 의 균형을 맞추며 물리치료를 통 하여 근육 인대 건의 통증을 줄 자생한방병원 사용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정맥 “엄밀히 말해서 노화는 질병이 아 인다 풀러턴 본원 주사로 환자에게 주었 니기 때문에 안대표원장 된다. 미용이 이우경 질병 이같은비타민 보존적C를 치료를 최소한 던 의사들은 효과가 있다는 것을 보 이 아니라 보험커버에 해당되지 않 아왔기 때문에 계속해 오고 있다가 은 것과 같은 이유이다.” 2004년에 미국립의료원(NIH)의 연 ^얼마나 맞아야 하나. 구비를 받은 임상실험에서 알약상태 “비타민 C주사의 경우는 2010년 의 경구복용으로는 비타민 C의 흡수 부터 예전 방식보다 용량이 10~20 가 거의 미미하다는 것이 밝혀졌고 배 정도 증가했기 때문에 같은 비 정맥주사로만 의미 있는 흡수가 있 타민 C주사라 하더라도 가격차이가 다고 나타남으로써 다시금 이에 대 많이 난다. 환자마다 투여방식과 주 한 연구가 시작됐다. 2009년에 몇몇 기가 다르기 때문에 의사의 진료가 임상실험이 나왔는데 거기서 동맥경 필요하다.” 화에 효과가 있는 것 같고 항암작 ^백옥주사를 맞다가 중단하면 용도 있다는 보고가 나오면서 2010 금방 얼굴에 노화가 나타나나. 년부터 내과의사로부터 많이 쓰이 “그렇지는 않다. 계속 언급하지만 게 되었다.” 내과적인 항산화치료는 몸 전체의 -마늘 주사는 재료가 마늘인가. 노화를 늦춰주는 작용을 하기 때문 “마늘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 성분 에 화장품처럼 변화가 금방 보이지 이 비타민 B1(티아민)이다. 이 주사 않는다.” 를 맞을 때 코에서 마늘냄새가 난다 ^다른 계열의 태반주사나 줄기 고 해서 사람들이 마늘주사라 부르 세포주사는 뭔가. 게 된 것이다. 티아민은 피로를 회 “줄기세포주사는 한국이나 미국이 복시켜 주는데 효과가 있다. 우리가 나 불법이다. 태반주사는 말 그대로 잘 아는 박카스의 주성분 중에 하나 태아의 태반에서 축출한 물질을 주 가 티아민이다. 그 색이 노란데 바 사로 맞는 것인데 아직 의학계의 인 로 티아민의 색인 것이다.” 정을 받지 못했다.” ^보험커버가 되나. 김인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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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6 10 재테크

2017년 2월 17일 금요일

2017년 2월 15일 수요일

모든 시장에는 고전의 시기가 있다 뮤추얼 펀드는 대부분의 투자자 에게 익숙한 이름이다 투자목적 에 관계없이 가장 많이 활용되는 투자금융 상품이기 때문일 것이 다 한인들 역시 직장의 401(K) 나 개인은퇴계좌(IRA) 등을 통해 가장 쉽게 자주 접하는 것이 뮤추 얼 펀드다 그런데 익숙한 만큼 잘못된 이해도 많다 오해가 많은 것 중 하나가 펀드 운용방식에 관한 것이다 보통 투 자자들은 펀드 매니저들에 대한 기대치가 있다 그것은 그들이 전 문가일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일 수도 있고 펀드를 운용해온 기간 이나 그간의 성적표들을 확인한 구체적인 기대일 수도 있다 어떤 경우든 이들 펀드 매니저들에 대 한 일반 투자자들이 갖고 있는 생 각 중 하나는 혹 시장이 나빠지면 손실을 줄이기 위해 보유 종목을 매각하면서 능동적으로 리스크를 관리할 것이라는 기대다 그러나 이런 기대는 사실과 상당히 거리 가 있다 손실에 대한 이해  펀드 운용 방식을 이해하기 전에 먼저 알아야 할 개념이 있다 모든 시장은 고전 하는 시기가 있다 어떤 유형의 투 자자산도 완전히 손실을 배제할 수 는 없다 이런 시기를 흔히들 하 락장이라고 부른다 아래표 를 보면 모든 유형의 투자자산들이 다 손실을 경험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상대적 안전자산으로 이 해되고 있는 채권자산들 역시 하락 장을 맞을 때 손실을 피할 수 없다 는 점도 중요한 포인트다 아래 표는 지난 1973년부터 2015 년까지 투자자산 유형별 최대 손실 폭을 보여준다 이런 손실 폭을 드로다운 (Drawdown)이라고

부른다 대부분 자산들이 하락장 을 맞을 때 최대 드로다운이 50% 이상이다 은퇴자금 등 평생 모은 투자자산이 반쪽 난 경험을 한 투 자자들의 이야기는 이런 드로다운 의 이야기다 이런 손실 폭은 누구의 포트폴리 오든 상당한 타격을 줄 수밖에 없 다 그리고 이런 손실 폭은 원금까 지만 회복하는데도 상당한 시일을 필요로 한다 50%가 빠지면 원금을 회복하기 위해선 100% 수익이 필요하다 100% 수익이란 원금이 두 배가 된 다는 의미다 연평균 복리 수익률 이 72%라고 할 때 10년이 걸리는 수익률이기도 하다

하락장에서는 투자 손실을 피할 수 없어 펀드 운용방식에 대한 정확한 이해 필요 손실 폭 줄이려면 전술운용 펀드 활용 시장상황 따라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어

일반 뮤추얼 펀드  대부분의 뮤추얼 펀드는 이른바 능동적 운 용 (Active Management) 펀드 다 펀드 보유 종목을 사고 팔며 운 용한다는 의미에서 능동적 운용 이다 그러나 대부분 뮤추얼 펀드 의 능동적 운용은 제한적 능동성에 기반하고 있다 이유는 두 가지다 하나는 펀드들이 자기 성적표를 낼 때 늘 기준 삼는 인덱스가 있기 때 문에 해당 기준 인덱스의 보유 종 목들과 너무 다르게 갈 수 없다 이 는 다른 말로 인덱스 즉 시장이 떨 어지면 어쩔 수 없이 이에 비례해 서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점이다 하락장을 피해갈 수 있는 운신의 폭이 좁다는 뜻이다 다른 하나는 결과적으로 같은 이 유라고 볼 수 있다 대부분 펀드들 은 시장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보유 종목을 팔더라도 정해진 비율 이상 의 큰 손절매를 감행할 수 없다 펀 드 운용 규정상 투자목적에 부합하

는 종목에 거의 100% 투자된 상태 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손발이 묶여 있다고 볼 수 있다 결국 시장이 내려가도 자금을 빼거나 현금자산으로 투자금을 이 동시켜서 하락장을 비켜갈 수 있는 투자가 사실상 가능하지 않다는 뜻 이다 이런 사정은 수동적 운용 (Passive Management) 펀드 인 소위 인덱스 펀드들 역시 마찬 가지다 위에 언급한 첫 번째 이유 가 100% 적용되는 경우로 실은 인 덱스 자체이기 때문에 시장이 떨어 지면 함께 떨어질 수밖에 없는 것 이다 이런 이유로 결국 투자자들 은 상승장에서는 수익을 같이 보고 하락장에서는 손실을 최소화하길 원하지만 실제로는 상승장의 수익 을 보는 대신 하락장의 손실도 고 스란히 함께 가져가게 된다

조건 운용비나 수수료가 적은 인덱 스 펀드가 최고라는 식의 조언을 하는 것은 이런 면에서 부적절하다 고 할 수 있다 리스크 관리라는 측 면에서는 아무런 장치가 없기 때문 이다 투자자의 목적이나 리스크 수용능력에 따라 포트폴리오의 한 구성 부분으로 활용하는 것은 당연 히 가능하고 필요한 일일 것이다 그러나 모든 상황에 인덱스 펀드만 을 권장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 전술적 자산운용 펀드는 언급한 능동적 운용 펀드이면서 일반적 펀드들과는 실질적 운용 방식에서 완전히 다르다고 할 수 있다 시장 상황에 따라 자신의 투자 스타일에 맞게 자금을 빼거나 자유롭게 재배 치하는 방식으로 가장 유연하게 대 응하기 때문이다 그 어떤 전략도 투자손실을 아예 막을 수는 없다 전술적 자산운용은 상승장에서는 최대한 수익 결실을 내고 하락장에 서는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탄력 적으로 운용될 수 있다 전술적 자산운용 펀드 역시 모든 투자자들에게 적절하지 않을 수 있 다 그러나 전통적 뮤추얼 펀드와 인덱스 펀드 전술운용 펀드 등 펀 드의 유형마다 운용방식의 차이를 알고 이를 내 투자 목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활용하는 노하우는 반드 시 필요할 것이다 켄 최 객원기자

전술적 자산운용  일각에서 무

kenchoe@iadvisorsgroupcom

텍사스 중앙일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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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2017년 2월 17일 금요일

컨수머리포츠가 최근 소비자보고서 ‘자동차보험 조사 결과’를 발표했 다. 1992년부터 실시한 전국 독자 대 상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서비스, 청 구처리 같은 요소를 포함해 자동차 보험회사 등급을 평가해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고객만족도가 높 은 자동차보험회사 순위는 아미카(1 위), USAA(2위), NJM(3위), 오토클 럽(6위), 스테이트팜(8위), 하트포드 (9위), 네이션와이드(12위), 가이코( 버크셔해서웨이?14위), CSAA(15위), 리버티뮤츄얼(17위), 프로그레시브 (18위), 머큐리(19위), 파머스(20위), 올스테이트(21위) 순이었다. 일반적으로 많은 운전자들이 수 년 동안 같은 자동차보험회사에 가 입되어 있기 때문에 고객만족도 보 험회사 등급을 아는 것은 향후 자동 차보험회사를 변경할 때 유용한 정 보가 될 수 있다. 자동차보험을 변 경할 때 다음 사항을 살펴보면 보험 료를 절약할 수 있다. ^자주 자동차보험 쇼핑 1~3년 마다 여러 자동차보험회사 에서 견적을 받아봐야 한다. 해마 다 운전자의 크레딧점수, 운전사고 기록, 차량, 운전마일리지 등이 바 뀌기 때문이다. 캘리포니아, 하와이 및 매사추세츠는 보험 회사가 보험 료를 설정할 때 크레딧점수를 사용 하는 것을 금지하지만 나머지주에서 는 영향을 미친다. 크레딧점수가 낮은 자동차 2대소 유 가족은 점수가 좋은 가족과 비교 해 연 평균 2090달러를 더 지불한다. 이것은 미성년 자녀를 자동차보험에 추가하는 데 드는 비용보다 많다. 이 런 경우 자동차보험 쇼핑 전 크레딧 카드 잔액을 제때 지불하고 크레딧 히스토리를 뽑아 오류가 없는지 확 인하도록 한다. 현재 가지고 있는 자동차보험에 가입했을 때 보다 최근 운전하는 마

일리지가 적다면 보험료를 조금 낮 출 수 있다. 같은 자동차보험회사에 오래 가입하면 자동차 보험료가 할 인된다고 생각하지만 컨수머리포츠 연구 결과 자동차보험회사의 장기고 객할인은 실제로 거의 없었다. 하지 만 서비스를 포함한 전반적인 고객 만족도는 높았다. ^보험료 견적 온라인 활용 자동차보험 비교 서비스업체인 지 브라닷컴(TheZebra.com)에서 보험 료 견적을 받아 본다. 보험회사가 직접 제공한 보험료 정보를 수집하 고 분석하는 쿼드런트(Quadrant)의 자료를 사용하는 지브라는 주에 따 라 18~35개의 보험사 견적을 제공 한다. 또한 인슈런스닷컴(Insurance. com), 넷쿼트(NetQuote), 너드월렛 (NerdWallet)을 포함해 다른 사이 트가 제공하는 3~10개 견적과도 비 교한다. 쿼드런트의 자료에 따르면 자동차 보험료를 올리는 데 큰 영향을 주 는 요소는 낮은 크레딧점수(2090달 러), 2차례 DUI(음주운전·1750달러), 틴에이저 자녀 추가(1500달러), 2개 충돌 사고(1100달러), 1개 충돌사고 (500달러), 1차례 DUI(음주운전·775 달러) 등이었다. 반면 보험료를 낮 추는 요소는 충돌(collision) 포함 자기부담금(deductible) 500달러에 서 1000달러로 인상(140달러), 주택 소유주(110달러), 주택 및 차보험 패 키지 가입(235달러), 결혼(535달러) 이었다. ^자기부담금 인상 충돌(collision) 포함 포괄차량배 상(comprehensive coverage)의 자 기부담상한선을 올려도 보험료를 줄 일 수 있다. 충돌 보험은 다른 차량이나 물건 과의 충돌로 인한 차량 손상을 커 버한다. 포괄차량배상은 차량 도난 과 화재, 홍수, 쓰러진 나무로 인한 피해 등으로 인한 손상을 모두 커

버한다. 보험정보연구소(Insurance Information Institute)에 따르면 운 전자들이 평균 5~10년마다 한 번씩 충돌 혹은 포괄차량배상을 청구하 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부담금이 높을 수록 보험료(특히 충돌)는 낮 아진다. ^주별 좋은 보험료 딜 제공 보험 회사 대부분 주의 보험 회사 중 몇몇 회사는 다른 회사보다 보험료가 낮

다. 컨수머리포츠의 자동차보험회사 평가 분석에 따르면 운전자의 나이, 차종, 운전 마일리지, 크레딧 점수, 사고기록 등에 따라 변수가 있지만 주마다 가장 좋은 보험료 딜을 제 공하는 자동차보험회사는 위의 표 와 같다. ^책임 보상 범위 충분히 확보 대인 및 대물 책임 보상 범위가 충 분한지 확인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권장하는 것은100/300/100 보상으로

신체 상해는 최대 1인당 10만 달러, 사고당 30만 달러, 차량 및 재산 피 해는 10만 달러다. 충분한 보상한도 가 없는 사람 혹은 뺑소니 운전자 로 인한 사고에 대비해 동일한 한 도로 무보험(Uninsured) 혹은 적 절한 보상한도가 없는(Underinsured) 상대방 운전자 과실을 커버 할 수 있는 무보험운전자 커버리지 를 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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