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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12일 수요일 A

전자신문 이메일 접수 info@koreadailytx.com

코트라(KOTRA) 대규모 IT 로드쇼 T.

한국 IT산업을 달라스에서 홍보한다 코트라(KOTRA)가 주관하고 주 휴스턴 영사관과 삼성, 달라스 상공 회의소가 후원하는 사업투자 설명회 (Korea ICT Roadshow USA 2012) 가 달라스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19일부터 20일까지 2 일간 달라스 웨스턴 갤러리아 호텔 (Westin Galleria Hotel)에서 열린 다. 이번에 소개되는 IT 관련 업체는 모바일 솔루션, 네트워크 장비, 소비 재 IT 제품, LED 조명, 휴대폰 액세 서리 분야의 유망 IT 기업 45개 사가 참가한다. 또 Walmart, At&t, Verizon, Sprint, Metro PCS, TI 등 북중미 IT 관련 100개사의 바이어도 참가해 상 담도 이루어진다. 전시뿐만 아니라 다양한 컨퍼런스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주휴스턴 박석범 총영사, 코트라 북미본부장 엄성필 본부장, 빌 스 포울(Bill Sproull) 달라스 상공회장 이 참석하는 오찬 세미나(Luncheon Seminar)가 19일(수) 오전 11:30에 있다. 환영 리셉션은 오후 7시에 조찬 세미나 19일, 20일 양일 오후 7시30

분에 열린다. 세미나의 강사는 케빈 페킨헨 (Kevin Packingham) 삼성 커뮤니 케이션 부사장, 러스 맥게리(Russ McGuire) 스프리트 부사장, 이태희 한국 IT 산업 진흥원 연구원 믹 폴 리(Mike Polle) 텍사스 인스트루먼 트(TI) 연구소 소장, 앤드류 세이볼 (Andrew Seybold) 앤드류 세이볼사 사장이 주강사이다. 세미나는 사전에 예약자가 초대되 지만, 전시회는 일반인도 무료로 관 람할 수 있다.(예약 문의:코트라 양호 열 과장 Yang@kotradallas.com) 코트라 달라스 무역관 이승희 관 장은 “이번 행사는 기존 행사와 달 리 대기업이 소비자들에게 새 제품 을 소개하는 자리가 아니라 중소업 체와 실질적인 비즈니스를 하는 상 공인을 위한 자리”라며 “사업의 새 로운 전환점과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했다. 또 그는 “달라스가 가지고 있는 물류, IT의 좋은 인프라를 통해 한인 교포도 더 많은 비즈니스 확장의 기 회가 되길 바란다”며 “소매업 운영 자들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무역관의 이승희 과장은 전시장에

상가 여우머리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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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 & SILVER Korea ICT Roadshow USA 2012 개최를 발표하는 이승희 관장(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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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기 등 소비자가 좋아할 많은 제 품이 있다”며 한인 사회의 관심을 기 대했다. 이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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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축구- 한국, 우즈벡과 2-2 무승부 고베 펄 진주 박람회 고베 펄(Kobe Pearl) 진주 박람회가 어제(11일)를 시작으로 오는 14일(금)까지 달라스 영동회관 2층 전시장에서 열린다. (할인가 최 대 80% - 구매자 선착순 100명에게 미샤화장품 무료 증정)

한국 축구가 한 수 아래로 평가된 우즈베키스탄과 두 골씩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무승부를 거뒀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1일(한국시간) 우즈베키스 탄 타슈켄트의 파크타코르 경기장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2014 브라질 월드 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차전에서 1-1로 팽팽하던 후반 12분 이동국(전북)의 역전 골이 터졌지만 2분 뒤 재동점골을 허용해 2-2로 비겼다. 한국은 내달 16일 이란과 원정으로 최종예선 4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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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종합

2012년 9월 12일 수요일

달라스 교민들과 함께 하는 7080 콘서트

물리적 충돌 가능성

스파캐슬 콘서트와 함께 푸짐한 경품도 받자

스파캐슬에서 열리는 추석맞이 7080 콘서트 ‘The Memories’가 달 라스 교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강수지, 이 치현, 김범룡이 출연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행사 내용 등이 흥미를 유 발하고 있다. 모든 행사 참가자는 주최 측에서 제공하는 무료 칵테일 파티를 즐 길 수 있다. 또 많은 경품도 제공된다. 먼저

입장 시 티켓에 따라 언제든지 무 료로 즐길 수 있는 스파이용권을 R석은 2장 S, A, B석은 1장을 제 공 받는다. 티켓을 구매할 때도 10명 이상 단 체 구매자에게는 특별 할인을 해주 며, 스파 티켓을 10장 구입하면 스 파 입장권 2장과 공연 티켓 1장(B 석 티켓)이 공짜다. 그 외에 스파캐슬 3개월 무료 멤 버십($1,000 상당), 스파캐슬 상품권 ($500 상당), 추석에 오픈하는 고급

부티크 호텔 더 원(The One)의 1일 무료 숙박권(1박 $250 상당), H마트 상품권, 코마트 상품권, Biodroga 화장품 세트(스파캐슬 뷰티스파 고 급 화장품) 등을 추첨을 통해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가수 사인회와 기념 앨 범이 증정되며, 가수와 기념사진 촬 영이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28일(금)부터 29일( 토) 양일 간 오후 7시에 열린다.(문 의:972-242-8886)

이집트 시위대, 미국 대사관서 시위…성조기 훼손 이집트 시위대가 11일(현지시간) 카이로 주재 미국 대사관 앞에서 항 의 시위를 벌이다 미국 국기를 훼손 했다고 현지 일간 ‘알 아흐람’ 인터 넷판과 AFP통신이 보도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시위에 참여 한 이집트인들 2천여명은 이날 오 후 미국 대사관 담에 올라 미국 국 기를 끌어내렸다.

시위대는 미국에서 만들어진 한 영화가 예언자 무함마드를 모욕했 다고 주장했으며 미국 국기 대신 “ 알라 외에 신은 없으며 모함마드 가 신의 메신저다”라는 글귀가 쓰 인 깃발을 달려고 했다. 이 영화는 미국에 거주하는 이집 트 소수 콥트 기독교인이 제작했다 고 dpa통신이 전했다.

주간날씨 (DALLAS 지역) 12/수

1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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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67 텍사스

발행인 :

고 태 환

1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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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4 Korea Daily Texas

텍사스 중앙일보는 미국 최대 한인 미디어 네트워크인 미주 중앙일 보의 텍사스 지부입니다. 텍사스를 포함한 미중남부 한인 동포사회

2천여 명이 모인 시위대 중 20 여 명이 미국 대사관 벽 위에 올 라섰다. 이집트 당국은 추가 병력을 미국 대사관에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 비하고 있다. 미국 대사관은 성명을 통해 "의사 표현의 자유를 악용하는 이들의 행 동을 단호하게 반대한다"고 밝혔다.

토요일까지 주 5일 발행하며 미연방공휴일에는 휴간합니다. 지면편

A

성은 A,B,C 3개의 섹션으로 지역, 경제, 스포츠 및 연예섹션으로 구 분합니다. 텍사스 중앙일보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 습니다. 무단 전재 및 복사, 배포 등은 법적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2012, KOREA DAILY TEXAS USA

중국이 일본의 댜오위다오(釣魚 島·일본명 센카쿠<尖閣> 열도) 국 유화에 강력 반발하면서 중일 관계 가 안갯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중국은 10일 오후 일본이 댜오위 다오 국유화를 결정하자 기다렸다 는 듯 영해기선을 선포한 데 이어 11일에는 일본의 댜오위다오 매매 계약 체결에 맞서 해감선(海監船· 해양감시선) 2척을 댜오위다오 해 역에 파견했다. 일본의 조치가 나올 때마다 즉각 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 현재로 선 중국 해감선들이 댜오위다오에 어느 선까지 접근할지가 최대 관심 거리다. 일단 해감선들이 중국 해양 경찰 소속의 정부 선박이라는 점에 서 막무가내로 댜오위다오로 돌진 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게 대체적 인 전망이다. 그러나 중국 수뇌부가 일본의 댜 오위다오 국유화에 총력 대응을 선 언하고 내부적으로도 반일 감정이 극에 달한 점을 고려할 때 해감선 들이 과거보다 ‘공세’ 강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해감선과 일본 경비선 간 물

행사 안내

리적 충돌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 는 국면이다. 실제 양국 간 물리적 충돌이 일 어날 경우 중일 관계가 최악의 상 황으로 빠져들고, 미국의 중국 봉 쇄정책과 맞물려 동북아시아 정세 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 도 제기된다. 중국의 강공책에 대해 일본은 ‘ 진화’에 애쓰는 모습이다. 일본 정 부는 이날 외무성의 스기야마 신 스케(杉山晋輔) 아시아대양주 국장 을 베이징에 파견해 댜오위다오 국 유화의 경위를 설명하고 이해를 구 했다. 지난 2010년 9월 댜오위다오 해역 에서 발생한 중국 어선과 일본 경 비선 간 충돌 사태 이후 희토류 금 수 등 중국의 경제 보복으로 백기 를 든 경험을 한 일본으로서는 이 번 사태의 파장을 최소화하는 과제 를 안은 셈이다. 그러나 중국은 이미 일본 기업에 대한 경제 제재와 일본 제품의 통 관검사 강화 등 대일 보복책 검토 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국민의 반일 시위와 일본 상 품 불매운동을 조장하거나 방관할 가능성도 점쳐진다. <연합뉴스>

美신용등급 강등 경고에도 상승 11일 뉴욕증시는 국제 신용평가 사 무디스의 미국 신용등급 강등 경 고에도 추가 경기 부양에 대한 기대 감으로 상승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 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 종가보 다 69.07포인트(0.52%) 뛴 13,323.36 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2007년 12 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4.48포인트(0.31%) 오른 1,433.56을, 나스닥 종합지수는 0.51 포인트(0.02%) 상승한 3,104.53을 각각 기록했다. 무디스가 미국의 신 용등급을 내릴 수 있다고 밝혔지만 시장은 반응하지 않았다.

달라스 지역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 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 의에서 추가 부양책이 나올 것이라 는 기대감이 시장을 지배했다. 무디스는 이날 발표한 보고서에 서 미국이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 부채 규모를 줄이지 못하면 국가 신용등급을 최고 등급인 현재 의 `Aaa'에서 `Aa1'으로 한 단계 내 릴 수 있다고 밝혔다. 무디스는 "예산안 협상이 중기적 으로 GDP 대비 미국의 부채 비율 을 하향 안정화 시키는 결과를 가 져오면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으 로 회복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앙일보 주요 배포처 장애인과 장애 가정을 위한 재정 세미나

(화-토요일 주 5회 발행)

일시: 9월15일(토) 오후 2시~3시 30분

H-마트 (캐롤턴) / 신촌식품 / 코마트1호점 /

달라스 한인회 무료 시민권교실

장소: 밀알선교센터(1611 N. Interstate

중앙은행(갈랜드, 해리하인즈) / 삼문 월넛힐

일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35E, #120A, Carrollton, TX 75006 )

/ ALI 학원 앞 / 동보 / 아메리칸 제일은행

장소:달라스 한인회

문의: 682-561-9826

/ 메트로은행 / 한밭설렁탕 / 나무가 있는 집 / 코끼리 식당 / 윌셔은행 / 킹 사우나 /

문의:972-241-4524

스파캐슬 가수 초청콘서트

의 여론을 주도하는 대표 정론지를 표방합니다. 본보는 화요일부터

TEL: 972-243-7541~2 FAX: 972-243-7543 Email: dallas@koreadailytx.com Mail: 2560 Royal Ln. Suite 202 Dallas, TX 75229

미궁에 빠진 中·日 영토다툼

달라스 한국노인회 월례회

일시: 9월 28(금)~29일(토) (저녁7~10시)

장소: 베다니 장로교회

장소: 스파케슬

일시: 9월15일(토) 오전 11시

출연진: 강수지, 이치현, 김범용

(베다니 장로교회에서 무료 점심 제공 )

문 의 : 972-242-8886

스파케슬 / 수라 식당 / 유천냉면 / 고려갈비 / 엘로얄 쇼핑몰 / 영동회관 / 모짜르트 (플래노, 로얄레인, 캐롤턴) / 서울가든 / 아서원 / 태극당


종합

2012년 9월 1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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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하 의문사 조사관 “그날 산행은 없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주최 토론회에서 밝혀

박정희 정권 시절 유신반대 투쟁에 앞장서다 숨진 채 발견된 고 장준하 선생의 생전 모습

장준하 선생 의문사 사건을 조사 했던 담당 조사관이 11일 "목격자를 15번 이상 만났지만 그날 산행은 없 었다고 판단했다"며 "특별법을 만들 어서 진상 규명을 할 수 있는 토대 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00∼2004년 대통령 소속 의문 사 진상규명위원회에서 장준하 선 생 의문사 사건을 조사했던 고상만 전 조사관은 이날 저녁 한국기독교

교회협의회(NCCK) 정의평화위원 회 주최로 열린 토론회에서 이같 이 밝혔다. 고 전 조사관은 "장 선생과 목격 자 김용환씨가 산행을 하려면 1시 간 30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다" 며 "짧은 시간에 커피를 먹고 정 상에 가서 샌드위치를 먹고 하산하 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민주화 운동을 벌이던 장 선생은 지난 1975년 8월 경기도 포천 약사 봉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당시 정 부는 사인을 실족으로 인한 추락사 라고 발표했다. 그는 "1975년 당시 장 선생 사건 을 맡았던 서돈양 검사도 산행이 불가능한 시간이기 때문에 산행을 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이어 "진상 규명을 위한 범국민 대책위로 힘을 모으는 것이 중요하 다"며 "특별법을 통해 조사권이 아 닌 수사권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 조했다.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 회 위원장을 역임한 안병욱 가톨릭 대 교수는 "생각보다 자료 접근도 안되고 쉽게 확인할 수 있었던 내 용도 접근하기 어려웠다"고 당시 상 황을 떠올렸다. 안 교수는 "몇가지 추가적인 사항 을 발견했지만 뒤집을 만한 증거는 확인할 수 없었다. 진실화해위의 여 력이 미치지 못했다"며 "장 선생 사 건은 국가가 (잘못을) 시인하도록 하는 것인데 보수 언론이 나서서 가로막고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장 선생 유족은 지난달 유골을 이 장하는 과정에서 타살 흔적이 발견 됐다면서 청와대에 재조사와 진상 규명을 요구했고 정부는 이 사건의 재조사를 행정안전부에 배당했다.

주동 학생들 "'흑인학생연맹' 은 있는데 왜 안되냐" 항변 메릴랜드주 소재 타우슨 대학내에 서 한 백인 학생이 ’백인학생연맹’이 라는 단체 결성을 추진해 큰 논란이 되고 있다. 이 학교 재학생인 매튜 하임백이라 는 학생은 최근 학내 클럽으로 ’백인 학생연맹’(white sutdent union)을 구 성하려 신청서를 냈으나 학내에서 거 센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하임백은 그러나 이같은 논란이 오 히려 더 이상하다며 자신의 의도를 담은 글을 학교 신문에 게재했다. 그는 신문에서 “나는 모든 학생들 이 만드는 클럽과 같은 것을 만들려 했던 것”이라고 항변했다. 그는 흑인 학생들은 이미 ’흑인학 생연맹’(black student union)을 결성 해 활동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백 인학생이나 흑인학생은 무슨 차이가 있느냐”며 오히려 그같은 제한은 편 견이며, 불평등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하임백은 이미 이전에도 서방문 명을 위한 청년(Youth for Western

Civilization)이라는 단체에서 활동, 학내에서 곱지 않은 시선을 받은 바 도 있다. 그는 그같은 활동에 대해 “우리는 학내에서 개별 학생들이 자신의 전 통에 대해 기릴 수 있기를 원한다” 고 말했다. 그러나 주변에서는 그가 겉으로 직 접적으로 백인 우월을 주장하지는 않 지만 분명히 그같은 의도를 가지고 교묘하게 말씨름을 하고 있다고 보 며 그에 반대 입장을 표출하고 있다. 그가 말하는 백인학생연맹은 말그 대로 흑인학생연맹이 존재하기 때문 에 평등한 입장에서 설립할 수 있다 고 역설하지만, 그러나 이미 미국내 에서 흑인차별은 존재했지만 백인차 별이라는 역사는 없었기 때문에 설득 력이 없다는 지적이다. 학교신문에서는 이미 하임백은 이 단체에 가입을 원하는 학생이 무려 17명이나 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최철호 선임기자

<축하합니다> 사연을 받습니다. 출생, 돌, 생일, 결 혼, 회갑, 승진, 합격 등 텍사스 한인들의 축하 소 식을 보내주세요. 본보 이메일(info@koreadailytx. com)로 축하 사연과 사진을 보내주시면 채택된 사 연은 텍사스 중앙일보 지면에 실리게 됩니다.

영주권 신청과정, 생명보험·디렉TV 신청 및 이용과정에서 피해를 입으신 분들의 사례 제보를 받습니다. 중앙일보 기사제보 972-243-7541~2 email : dallas@koreadailyt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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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2012년 9월 12일 수요일

준비하는 삶 젊은 변호사인 챨스 피니가 뉴욕 주의 한 마을 법률 사무소에 앉아 있 었습니다. 피니는 해결해야 할 문제 를 안고 치안 판사의 사무실에 도착 한 것입니다. 이른 아침 혼자서 치안 판사를 기다리던 그에게 하나님의 음 성이 들렸습니다. “피니, 네가 교육과정을 마치고 나 면 무엇을 할 작정이냐?” “간판을 걸고 개업을 하지요.” “그런 다음엔?” “부자가 되지요.” “그런 다음엔?” “은퇴하지요.” “그런 다음엔?” “죽지요.” “그런 다음엔?” 그러자 피니는 떨면서 말을 이었 습니다. “심판받지요.” 그는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 있 는 자신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는 4년 동안 법률을 공부해왔으 나, 이 세상의 것들을 즐기기 위해 서만 살아온 이기적인 삶이었습니다. 그후 그는 결단을 하고 전도자로서 의 삶을 살기 시작하여 50년 동안 수 천 명을 주께로 인도했습니다. 심고 거두는 법칙은 단지 자연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영적인 세계의 법칙이기도 합니다. 이 땅에서 자신이 심는 대로 심판 날에 받게 될 것을 알고 하나님의 심 판을 생각하며 준비하는 사람이야말 로 현명한 사람입니다.

가난할 수 있는 특권 현대는 금력이 지배하는 세상처럼 보인다. 예나 지금이나 돈의 힘이 무 서웠던 것은 사실이나 요즘처럼 매사 가 금력으로 결정되는 시대는 없었 던 것 같다. 사람의 능력도 인격도 그 사람의 금전력으로 판단되고 모든 사건과 범 죄도 거의 돈과 연관되지 않은 것이 없다. 그러나 아이러니컬하게도 세상 을 움직인 많은 위인들 중의 대부분 이 가난을 경험한 사람들이다. 사람들은 가난을 싫어하지만 인간 을 인간답게 만드는 것이 가난이다. 가난을 경험 못한 자는 겸손을 알기 어렵다. 가난을 모르는 자는 이해와 용서를 모르기 쉽다. 그러나 그 가난 에 마음마저 찌들어 버리면 오히려 가난은 사람을 사람답지 못하게 만드 는 수도 있다. 성경은 재물과 하나님을 겸하여 섬 길 수 없다고 말하고 있다. 가난은 가난한 자에게만 가난일 뿐이다. 잘 즐기면 가난은 또 하나의 귀한 가치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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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las

김정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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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대예배 주일 2부예배 주일영어예배 장년수요예배 새벽예배(화~토) 목장모임 청년부 예배/모임 중고등부 주중 모임

오전 11:00 오후 2:00 오후 1:00 오후 7:30 오전 6:00 매달 첫째와 세째주 오후 7:30(토요일) 오후 7:00(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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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개혁을 꿈꾸는 교회 담임목사

윤 사무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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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972.238.1127 / www.binnerri.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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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972.272.2416 / www.dongbooch.com

전화 469.531.6180

1301 Abrams Rd., Richardson, TX 75081

11722 Cromwell Dr. Dallas, TX 75229

915 N. Jupiter Rd. Garland, TX 75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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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밀알선교단 Wheat Mission In Texas

미주예목원교회 Jesus Tree Garden Church

미주성결교단 N

장애인은 아름답습니다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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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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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오직예수”“오직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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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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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13 종합

2012년9월 9월 12일 11일 수요일 화요일 2012년

피에타의 나라에서 울린아리랑 韓영화 56년 숙원 풀었다 베니스의 남자김기덕  최고상 황금사자상 한국영화의 국제영화제 진출 반세기만의 쾌거였다 김기덕 감독의 '피에타'가 제 69 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최고상인 황금사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피에타' 는 8일 오후 7시(현지시각) 이탈리아 베니스 리도섬의 영화제 메인상영관 살라 그란 데에서 열린 폐막식에서 황금사자상을 수상했다 한국 영화로서는 사상 첫 황금사자 상이며 김기덕 감독으로서는 베니스 경쟁부문 4번째 진출만에 거둔 영예다 한국영 화가 3대 영화제(칸 베니스 베를린)에서 최고상을 받은 것도 이번이 최초다

한국영화가 역사상 처음으로 국제영화제에 출 품된 것은 지금으로부터 무려 56년 전이다 1956년 이병일 감독의 '시집가는 날'이 제 7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 출품된 것이다 전후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영화에 대한 애정이 각별했던 관객들의 지지 속에 한국 영 화는 꾸준히 해외 영화제의 문을 두드렸다 가장 먼저 국제영화제 수상의 소식을 알려온 것은 강대진 감독의 '마부'였다 이는 1961년 제 11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 서 특별은곰상을 받았다 그러나 이후 한국 영화는 국제영화제 무대에서 긴 암흑기를 보 냈다 이후 국내 영화팬들의 귀를 번쩍 뜨이게 한 소식이 1987년 베니스에서 들려왔다 제 44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임권택 감독의 '씨받 이'로 강수연이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강수 연은 일약 '월드스타'로 도약했다 베니스 영화제는 이후에도 한국영화를 유럽 에 알리는 창구 역할을 톡톡히 했다 김기덕 감독을 세계 무대에 알린 것도 2000년 '섬'과 2001년 '수취인불명'이 거푸 베니스 경쟁부문 에 초청되면서부터였고 2002년에는 이창동 감 독이 '오아시스'로 베니스 영화제 감독상을 수 상했다 2004년에는 김기덕 감독이 '빈 집'으 로 다시 감독상을 받았다 칸 영화제에서의 성과도 눈부셨다 1999년 송일곤 감독의 '소풍'이 단편 경쟁부문 대상을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한국 영화는 3대 영화 제 중에서도 최고 권위의 영화제로 평가받는

칸을 정조준하기 시작했다 2002년 임권택 감독이 '취화선'으로 칸 영 화제 감독상을 수상했고 2004년에는 박찬욱 감독이 '올드보이'로 심사위원대상인 그랑프 리를 탔다 2007년에는 이창동 감독의 '밀양' 으로 전도연이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칸의 여 신에 올랐다 2009년에는 박찬욱 감독이 '박 쥐'로 심사위원상을 받았다 '칸의 남자' 홍상 수 감독은 2010년 '하하하'로 주목할만한 시 선상을 수상했다 김기덕 감독이 문제작 '아 리랑'을 내놓으며 화려하게 복귀한 곳 또한 칸 이었다 당시 김 감독도 주목할만한 시선 상 을 받았다 김기덕 감독은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도 2004년 '사마리아'로 감독상을 수상했다

1994년 장선우 감독이 '화엄경'으로 알프레드 바우어상을 받은 지 딱 10년만의 본상 수상 소 식이었다 2007년에는 박찬욱 감독이 '싸이보 그지만 괜찮아'로 이 상을 받았다 그 사이 한국영화는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 해왔고 작품의 수나 질 시장 규모 면에서도 세계 무대에서 손꼽히는 영화 강국으로 성장 했다 그러나 이어진 3대 영화제 수상 소식에 도 불구하고 좀처럼 최고상의 영예는 안지 못 했다 목말랐던 최고상의 소식이 드디어 2012년 베니스에서 전해졌다 그 주인공은 김기덕 감 독 강렬하고도 독특한 영화세계로 이미 3대 영화제에서 수상한 세계적 거장이다 결국 그 가 해냈다 <관련기사·스포츠연예 2면>

해품달여진구김소현 보고싶다로 랑데부 '해를 품은 달'의 여진구와 김소현이 다시 만난다 10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여진구와 김소현은 MBC 새 수목드라마 '보고싶다'(극본 문희정연출 이재동)에 서 각각 남녀 주인공 아역으로 호흡을 맞춘다 '보고싶다'는 열다섯 가슴 설렌 첫 사랑의 기억을 송 두리째 앗아간 쓰라린 상처를 가슴에 품고 살아가는 두 남녀의 숨바꼭질 같은 사랑이야기를 그린 정통 멜로드 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왕 훤과 비 운의 중전 보경의 아역으로 각각 등장해 시청자들의 사 랑을 한 몸에 받았던 여진구와 김소현은 '보고싶다'에서 다시 이루지 못한 사랑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아랑사또전' 후속으로 방송되는 20부작 드라마 '보고 싶다'는 '고맙습니다' '지고는 못살아'를 연출한 이재동 감독과 '내 마음이 들리니' '그대 웃어요'를 집필한 문 희정 작가의 만남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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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 610미국대선

2012년 9월 12일 수요일 2012년 9월 11일 화요일

전당대회 덕 본 오바마  지지율도 모금도 껑충 롬니에 5~6%p 차로 앞서 대선자금 모금액도 역전 8월 1억1400만달러 모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공화당의 미 트 롬니 후보보다 전당대회 효과 를 더 크게 본 것으로 조사됐다 CNN이 여론조사기관 ORC와 함 께 지난 7~9일 성인남녀 1022명을 상대로 전화 여론조사를 벌인 결과

오바마 대통령의 지지율이 52%로 롬니 후보를 6% 차이로 앞섰다 CNN이 전당대회 직전 조사한 여론 조사에서는 두 후보 모두 48%로 백 중세를 보였다 라스무센이 지난 6~8일 여론조사 에서도 오바마 대통령 지지율이 49%로 45%에 머문 롬니 후보를 눌 렀다 이같은 수치는 라스무센이 지 난달 조사했던 오바마 45%-롬니 46% 결과를 뒤집는 것이다 갤럽이 2~8일 조사한 결과도 역시

마찬가지로 오바마 대통령이 49% 의 지지율로 롬니의 44%를 5% 포 인트 차이로 앞섰다 지난달 46%의 동률을 이뤘던 두 사람의 지지율을 크게 벌려 놓은 것 로이터/입소스 여론조사(5~9일)도 47%대 43%로 오바마 대통령이 앞서 일주일 앞서 실시됐던 42%대 44%의 양상을 뒤 집었다 8월 대선자금 모금에서도 오바마 대통령이 롬니 후보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8월 모금액은 롬니 후보

가 자신의 러닝메이트로 떠오르는 샛별 폴 라이언 하원의원을 지명한 것과 공화당과 민주당이 대선 후보 를 공식 지명한 전당대회 효과 등이 어느 정도 반영된 결과라는 점에서 두 달 앞으로 다가온 대선에 시사하 는 바가 적지 않다 앞서 오바마 대 통령은 지난 57월 석 달 연속 대선 자금 모금 면에서 롬니에게 뒤졌다 오바마 캠프의 선거매니저인 짐 메시나는 총 110만명 이상의 후원 자들이 평균 58달러를 지원해 총 1

억1400만 달러를 모금했다면서 이는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풀뿌 리 민주주의 선거운동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롬니 후보는 이날 성명을 통해 8 월 한달 총 1억1100만 달러 이상을 모금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롬니 후 보와 공화당 전국위원회가 지금 당 장 은행에서 찾아 쓸 수 있는 예치 현금이 총 1억6천850만 달러 정도이 며 이는 오바마 진영의 현금보유액 을 여전히 훨씬 앞서는 수준이다

이달말 클린턴 주최 행사에

9월을 잡아라  막 오른 대선 본선 레이스

오바마롬니 나란히 참석

오바마 부시 홍보전 열공 롬니는 레이건 벤치마킹 유세토론광고 총력전 대통령 선거 9월의 승부가 시작 됐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민주당 전 당대회가 끝나자마자 8일과 9일 이 틀간 플로리다에서 버스 투어를 했 다 공화당 전당대회가 열린 곳을 누빈 셈이다 미트 롬니는 같은 기 간 버지니아로 달려갔다 버지니아 는 11월 대선의 승부를 가를 대표적 인 경합주다 8월 한 달간 두 차례 나 버지니아를 공략했지만 아직도 부족하다고 느꼈는지 전당대회가 끝난 뒤 또 한 번 찾은 것이다 대선을 8주일 남겨놓고 워싱턴포 스트와 뉴욕타임스 등은 오바마와 롬니 두 후보 중 누가 9월의 승부에 서 승기를 잡느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전당대회를 통해 당 내부 단 합대회를 마친 양 캠프가 본격적으 로 유세와 TV광고 토론 대결에 돌 입하는 게 9월이다 특히 주별로 조 기투표와 우편투표를 실시하는 시 기도 9월 말에서 10월 초다 9월 승부를 위해 롬니 캠프는 1980년 대선을 벤치마킹하고 있다 당시 공화당 후보인 로널드 레이건 은 지미 카터에게 맞서 9월 한 달간 집중적으로 경제 실정을 공략해 승 기를 잡았다 반면에 오바마 캠프는 2004년 대 선을 벤치마킹하고 있다 재선에 나 선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민주당 존 케리 후보를 이긴 선거다 당시 이 라크전 실패로 지지율 50%를 밑돌 던 부시는 전당대회를 반환점 삼아 TV 광고와 토론 등에서 케리를 앞

서 승리했다 문제는 적게는 8곳 많게는 13곳 에 이르는 경합주에서 누가 승기를 잡느냐다 플로리다버지니아위스콘신오 하이오콜로라도아이오와네바 다뉴햄프셔 등 8곳이 공통적으로 경합주로 꼽힌다 이곳에 걸린 선거 인단 수만 95명이다 전체 538명의 선거인단 중 과반인 270명을 확보하 기만 하면 승리하는 미 대선에서 경 합주의 95명은 금싸라기 같은 숫자 다 게다가 나머지 주의 경우 이미 오바마와 롬니 두 후보 중 한쪽으로 기울어 있는 만큼 경합주 승부는 더 중요하다 선거 막판 TV 광고 등 물량 대결 이 경합주에 집중되는 것도 그 때문 이다 경합주 같은 격전지의 경우 TV 광고를 얼마나 쏟아붓느냐에 따 라 여론이 뒤바뀌곤 한다 대선의 또 다른 승부처는 토론이 다 이번에는 첫 토론이 10월 3일 덴 버에서 열린다 작은 말실수 하나가 판세를 뒤엎는 게 토론인 만큼 9월 한 달간 얼마나 준비하느냐에 따라 토론 승부도 갈린다 후보 어느 한편을 일방적으로 지 지하지 않고 그네 타는 것(swing) 처럼 왔다 갔다 하는 주 미 대선에 선 대개 버지니아(선거인단 수 13

9일 플로리다주 포트 피어스의 피자 가게를 찾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주인 스콧 반 두저가 번쩍 들어올리고 있다 반 두저는 키가 1m90㎝로 1m85㎝의 오바마보 다 크다 열성 공화당원이지만 이날 오바마를 보고는 첫눈에 반했다며 자신의 한 표를 약속했다

[AP]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미트 롬니 공 화당 대통령 후보가 이달 말 빌 클 린턴 전 대통령이 주최하는 행사에 서 나란히 연설한다 10일 주최 측 웹사이트에 따르면 두 대통령 후보는 이달 25일 클린턴 전 대통령이 설립한 클린턴 글로벌 이니셔티브(CGI)의 연례 자선 회 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23~25일 사 흘 일정으로 뉴욕에서 여권 신장 개 발 촉진 건강기술 발전 등을 주제 로 열리는 회의에서 오바마 대통령과 롬니 후보는 마지막 날 행사의 각기 다른 세션에서 연단에 설 예정이다 롬니 후보는 오전 열리는 식량의 미래-지속 가능한 식량 시스템과 식 량 안보 콘퍼런스에서 오바마 대 통령은 오후로 예정된 자본의 역 할-기업과 사회를 위한 가치 창조 세션에서 각각 연사로 나선다

오바마 차량행렬 경호 플로리다 경찰관 순직 민간 차량에 들이받쳐

미트 롬니 공화당 대선후보가 10일 오하이오주 맨스필드의 한 공장에서 열린 유세 에서 지지자들과 악수하고 있다

명 )플 로 리 다 (29명 )미 시 간 (16 명)오하이오(18명) 등 13개 주를 가리킨다 선거인단에 의한 간접선 거로 치러지는 미 대선은 각 주에서 과반수를 얻거나 더 많은 표를 얻은 후보가 그 주의 선거인단을 모두 차

[AP]

지하는 승자 독식(winnertake-all)이 특징이다 그 때문에 민주당과 공화당 지지율이 엇비슷 한 경합주에서 이기는 게 대선 승리 의 분수령이 되곤 한다 신복례 기자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차량 행렬을 경호하던 경찰관이 9일 민간 차량에 들이받쳐 순직했다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사고 발생 시점이 차량 행렬 행사 전이었 고 다른 차량 피해는 없었다고 밝 혔다 플로리다주 주피터시 경찰 대 변인은 20년 경력의 베테랑 경찰관 인 브루스 로랑이 95번 간선도로를 폐쇄하다 포드 F-150 차량에 들이 받히는 사고를 당했다고 설명했다 오바마 대통령도 그의 사망 소식 을 전해 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오바마 대통령은 대선 경합 주인 플로리다를 찾아 팜비치 카운 티 컨벤션센터에서 연설을 하는 등 유세 활동을 벌이고 있었다

한글 웹사이트: www.chunseung.com / 영문 웹사이트: www.oht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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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뉴스 미국뉴스

2012년 9월 12일 수요일 2012년 9월 11일 화요일

7 11

911 테러 11주년 기념식  올해는 정치인 안부른다 정치에서 탈피 사적인 행사로 유가족ㆍ친구들이 희생자 호명 뉴욕에서 11일 엄수될 9ㆍ11테러 11 주년 기념식이 처음으로 정치인의 연설 없이 치러진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정치에서 탈피해 철저하

게 사적인 행사로 가져가겠다는 주 최 측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이 에 따라 희생자 2977명의 이름을 부 르는 호명식은 희생자 가족과 친구 들의 몫이 됐다고 뉴욕데일리뉴스 는 10일 밝혔다 조 대니엘스 9ㆍ11 추모공원 대표 는 유족들에게 보낸 서신에서 기

념행사는 정치와 무관한 방식으로 희생자 추모와 유가족 위로에 초점 이 맞춰져 있으며 이런 원칙은 앞으 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0주년 행사에서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조지 부시 전 대통 령 등이 참석했고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과 크리스 크리스티 뉴저

지 주지사 등이 연설을 했다 기념식을 하루 앞둔 10일 그라운 드 제로의 기념식 현장에는 바리케 이드가 설치된 가운데 경찰이 대거 배치돼 삼엄한 경비를 펼쳤다 11주년 기념식은 미국 국방부와 4 번째 비행기가 추락한 펜실베이니 아주에서도 치러진다

관할비용분담 문제에 막힌 911 박물관 뉴욕-뉴저지주 감정대립 심화 완공 시한 넘기고 공사 중단

뉴욕 맨해튼 911 테러 현장에 건설되고 있는 원월드 트레이드센터(1WTC) 바로 앞 그라운드 제로에 911 박물관 이 들어선다

[AP]

911 테러 현장인 그라운드 제로 에 짓고 있는 911 박물관이 관할 권을 둘러싼 지방정부 간 정쟁으로 올해도 문을 열 수 없게 됐다 애초 예상과 달리 훨씬 불어난 건 축비와 한 해 6000만 달러에 달할 운 영비 분담도 문제 해결을 어렵게 하 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9일 전했

다 분쟁의 씨앗은 그라운드 제로 재 건사업을 시작할 때부터 이미 뿌려 졌다 그라운드 제로 땅 주인은 뉴 욕주와 뉴저지주가 공동 관할하는 뉴욕뉴저지주 항만청이다 그런데 그라운드 제로에 짓고 있 는 시설물 관리와 해마다 하고 있는 911 기념식은 마이클 블룸버그 뉴 욕시장이 의장인 911 재단이 주 관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뉴욕뉴 저지주 항만청과 911재단 사이에 건축비와 운영비 분담 문제를 놓고

불화가 끊이지 않았다 급기야 지난해 911 10주년 때 블 룸버그 뉴욕시장이 기념식을 주관 하면서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 를 홀대하자 쿠오모의 불만이 폭발 했다 쿠오모는 뉴욕뉴저지주 항 만청을 앞세워 911재단이 1억5000 만~3억 달러의 빚을 갚지 않는다며 지난해 이후 911 박물관 공사를 중 단시켰다 그러자 911재단은 항만청이 애 초 2009년까지 박물관을 완공하겠

연방정부는 이날 9ㆍ11테러와 관 련된 만병질환의 목록에 50가지 암 을 추가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의회를 통과한 이 법 안은 테러가 발생한 이후 현장에서 구조활동을 하다 병을 얻은 사람들 을 위해 43억달러를 지원하는 내용 을 담고 있다

다던 약속을 지키지 않아 오히려 재 단이 1억 달러의 피해를 보았다고 맞받아쳤다 여기에다 뉴욕뉴저지주 항만청 에 절반의 관할권을 가진 크리스 크 리스티 뉴저지주지사도 그라운드 제로에 지분을 요구하고 나서 문 제가 더 꼬였다 블룸버그 시장과 쿠오모 주지사 는 지난주 절충을 시도했으나 입장 차만 확인했을 뿐이다 일각에선 박 물관이 2014년 초 원 월드 트레이 드센터(옛 프리덤 타워) 완공 때까 지 개장하기 어려울 것이란 전망도 나와 911 희생자 가족과 여론의 질 타를 받고 있다

예멘 알카에다 2인자 미 미사일 공격에 사망 알카에다 아라비아반도지부로 알려 진 예멘 알카에다 2인자 사에드 알 시흐리가 10일 미사일 공격을 받고 사망했다고 예멘 국방부 관리들이 밝혔다 예멘 국방부는 이날 발표문에서 알 시흐리가 하드라마우트 남동부 지역에서 벌어진 예멘군의 특수 군 사작전 과정에서 경호원 6명과 함께 사살됐다고 설명했다 알 시흐리는 미국 관타나모 테러 용의자 수용소에 갇혀 있다가 2007 년 말 풀려난 뒤 사우디아라비아를 거쳐 AQAP에 합류했으며 2008년 예멘 사나의 미국 대사관 공격을 주 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은 예멘 알카에다를 가장 위협적인 무장세 력으로 보고 예멘 정부군과 함께 대 대적인 척결에 나서고 있다

A

시카고 공립학교 교사들이 거리에서 피켓시위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오른쪽 사진) 한 학부모가 시위 첫날 반나절이라도 문을 연 몇개 안되는 학교 중 하나인 폴 로베슨 고교로 아들을 데려가고 있다(왼쪽 사진)

[AP]

시카고 교사 총파업  학생 35만명집으로 시카고 공립학교 교사들이 10일 25 년 만에 총파업에 돌입하면서 35만 명의 시카고 학생들이 수업을 받지 못했다 시카고 공립학교 교원노조는 시

카고 교육당국과의 합의에 실패하 자 이날 학교에 출근하지 않은 채 거 리에서 피켓 시위를 벌였다 교원 노 조에는 2만9000명의 교사가 소속돼 있는데 이들이 수업에 참여하지 않 음으로써 학부모들은 이날 자녀를 맡길 시설을 찾느라 한바탕 소동을 빚었다고 AP통신은 보도했다 지난해 취임한 이매뉴얼 시카고 시장은 내년부터 학생들의 학업성 과를 교사평가와 연계하고 하루 수 업 시간을 90분 연장하는 방안을 예 정보다 1년 앞당겨 시행하려 하면서 교사들과 갈등을 겪어왔다 시카고 교육당국 관계자는 시카

교사 평가제 놓고 시와 갈등 학부모들 시설 찾아 발동동 고의 고등학생들은 성적 저조로 60%만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있다 며 이는 미국 평균인 75%보다 크 게 낮은 수치라고 지적하면서 최근 협상에 일부 진전이 있었는데 교사 노조가 파업을 연기하지 않았다며 비판했다 이에 대해 노조 측은 시험 성적 으로 교사를 평가하면 교사들은 시 험을 잘 치르는 요령만 가르치게 된 다며 이 같은 조치가 교육 커리큘

럼을 왜곡해 교육의 질을 더 떨어뜨 릴 것이라고 맞서고 있다 총파업은 대선전에서도 이슈가 될 조짐이다 파업이 오바마의 남 자로 불리는 람 이매뉴얼 시카고 시장의 정책에 반발해 촉발된 것이 기 때문이다 롬니 후보는 노조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싸잡아 비난했다 그는 교원노조는 공립학교에 의존하는 수만명의 학생들에게서 등을 돌렸 고 오바마 대통령은 이 싸움에서 지 난해 부통령을 보내는 등 자기편만 들었다고 말했다 신복례 기자

A


이민 8 16이민

2012년 2012년9월 9월12일 11일 수요일 화요일

밀입국 외국인 체포 줄었다 64만명2009년보다 355% 적발 최다국경은 애리조나 투산 밀입국하다 체포되는 외국인 수가 감소했다 국토안보부(DHS)가 지난 7일 발 표한 2011회계연도 이민자 단속 보 고서에 따르면 지난 회계연도에 국 경에서 체포된 외국인 수는 총 64만 명이다 이중 53%인 34만 명은 국 경에서 밀입국하다 체포됐으며 44%인 28만5000명은 각종 추방자 단속 활동 과정에서 체포됐다 DHS에 따르면 2010회계연도와 2009회계연도에 검거된 외국인 이 민자는 각각 75만 명과 86만9800명 으로 2010년도에 비해 147% 35 5%가 줄어든 규모다 국가별 체포 현황에 따르면 멕시 코 출신이 48만9547명(763%)으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으며 그외 과테

2011회계연도 국경지역별 체포 현황 국경 검문소 전체 애리조나 투산 텍사스 리오그란데밸리 가주 샌디에이고 텍사스 라레도 가주 엘센트로 텍사스 델리오 텍사스 엘파소 애리조나 주마 텍사스 마르파 그외

2011년 340252 123285 59243 42447 36053 30191 16144 10345 5833 4036 12675

말라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등 남 미 출신이 대배분을 차지했다 아시 아계는 인도가 3838명으로 가장 많 으며 중국인 2537명 베트남 1368 명으로 파악됐다 한국 출신은 상위 15위에 들지 않았다 밀입국자 체포가 가장 많은 국경 은 애리조나 투산으로 12만3000명 이며 그외 텍사스 리오그란데밸리 5만9000명 엘파소 1만345명 순이 다 샌디에이고 국경의 경우 4만 2447명이 체포돼 미국에서 3번째로

애리조나 반이민법 시행되나 대법원 이어 지법서도합헌

밀입국 시도와 단속이 많은 지역으 로 확인됐다 표 참조 이밖에 국경에 도보나 비행기 배 를 통해 미국에 입국했다가 입국심 사를 통과하지 못해 되돌아간 외국 인도 21만 명에 달했다 종류별로 보면 도보를 통해 입국하다 거부된 외국인은 10만7200명이며 항만 6 만6000명 공항 3만8000명 순이다 한편 지난 회계연도기간동안 미 국에서 추방된 외국인은 총 39만 2000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범죄기 록으로 추방된 외국인은 18만8382 명이며 이민법 위반 험의 등이 적 발돼 추방된 외국인은 20만3571명 이다 또 밀입국하다 국경수비대에 적 발돼 속성 추방절차에 밟고 추방된 외국인은 12만3180명에 달하며 ICE의 이민 구치소에 수감된 외국 인도 42만9000명에 이르러 사상 최 장연화 기자 고치를 경신했다

국토안보부가 멕시코 출신의 불법체류자들을 추방시키기 위해 비행기에 탑승시키고 있다 국토안보부는 11일 비행기를 이용 한 추방 프로그램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AP]

항공기 이용한 불체자 추방 중단 7년간 1억 달러예산 줄이려 외국인 추방을 앞당기기 위해 항공 기에 태워 모국으로 돌려보내는 프 로그램이 중단된다 국토안보부 산하 세관국보호국 (CBP)은 체포된 불법체류자들을 신속하게 추방시키기 위해 비행

기에 태워 국경 인근으로 돌려보 냈던 프로그램을 중단한다고 밝 혔다 국토안보부에 따르면 항공기를 이용해 불체자를 추방시키는 데 들 어간 예산만 지난 7년동안 1억 달러 에 달한다며 납세자의 돈을 추방 프 로그램에 사용하지 않기 위해 앞으

로 다양한 방법을 간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관국경보호국에 따르면 지난 2004년 항공기에 태워 멕시코로 돌 려보낸 불체자만 12만5000명에 달 한다 그러나 이들은 다시 브로커를 통해 돈을 주고 밀입국하고 있어 찾 기가 쉽지 않다

지난 6월 연방대법원의 애리조나주 반이민법(SB 1070) 위헌 소송 심리 에서 합헌 판정을 받았던 로컬 경찰 의 체류신분 확인 허용 조항이 지난 5일 피닉스의 연방지법에서 재차 시 행가능하다는 판결을 받았다 대법원 판결 후 지역 이민인권단 체들은 이 조항이 인종차별적 불심 검문을 촉발시킬 수 있다며 법원에 시행 중단을 요청했었다 소송을 담당한 수잔 볼턴 연방판 사는 대법원의 분명한 지침을 거스 를 수 없다며 이 조항의 시행을 허

가했다 반면 불법체류자를 숨겨주 거나 이동수단을 제공하는 사람을 형사법으로 처벌하는 조항에 대해 서는 연방정부의 관할 사항이라 며 주 정부의 입법으로 시행할 수 없 음을 분명히 했다 이번 판결로 애리조나주에서는 경찰이 불체자로 의심되는 사 람을 제약없이 단속할 수 있게 돼 파장이 예상되며 앨라배마나 조 지아 등 유사한 반이민법을 가지 고 있는 타 주로의 확산도 우려되 고 있다

호텔 투자로 영주권인기 EB-5 투자이민 크게 늘어 호텔에 투자하는 외국인 투자이민 자(EB-5)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 났다 뉴욕타임스는 최근 한국인을 비 롯해 중국계와 영국 인도 네덜랜 드 출신 외국인들이 50만 달러에서 100만 달러를 투자해 영주권을 취득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기사는 한 예로 지난 2008년 추 진된 시애틀 다운타운의 메리엇 호 텔의 경우 총 8800만 달러에 달하는 예산을 외국인 투자자들의 투자로 채웠다고 밝혔다 또 이 기사는 LA의 스테이플 센 터 인근에 세워진 1억6800만 달러 규모의 호텔 프로젝트와 밀와키 다 운타운의 메리엇 호텔 맨해튼 다운 타운의 코트야드 메리엇 등 총 14개 에 달하는 메리엇 호텔 프로젝트가 EB-5 프로그램으로 활발히 추진되 고 있다고 전했다 메리엇 호텔 개발 프로젝트 담당 자인 앤서니 카푸아노씨는 불황인 부동산 마켓을 움직이게 만드는 프

로그램이라고 EB-5의 장점을 높 였다 EB-5는 외국인 투자자가 미 국내 프로젝트에 50만 달러에서 100 만 달러를 투자하면 투자자는 물론 가족들도 영주권을 발급받을 수 있 는 프로그램이다 미국의 경제활성을 위해 1990년 대 도입된 이 프로그램은 매년 신청 자가 증가하고 있다 이민서비스국 (USCIS)에 따르면 올해에만 3002 건의 비자가 발급된 것으로 나타났 다 국가별 신청자는 중국계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영국 인 도 네덜랜드 한국 순으로 알려지 고 있다 USCIS은 투자이민자가 급증하 자 지난 7월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서류 수속 기간을 앞당기게 하는 등 지원하고 있다 현재 USCIS는 투자이민 심사를 위해 인력을 지난 2009년부터 4배로 늘리고 8명의 경제 전문가를 고용한 상태다 직원의 경우 이민투자프로 그램(IIP) 오피스를 새로 구성 투자 해 이민 심사과정 전반을 관리하는 장연화 기자 데 돕고 있다

ICE미 전역서 위장결혼 단속 강화 위장결혼 단속이 강화되고 있는 것 으로 나타났다 이민세관단속국(ICE)은 최근 미 전역에서 대대적인 단속을 가족 위장 결혼을 통해 영주권을 취득하려던 21 명을 체포 기소했다고 발표했다 오퍼레이션 낫 소 패스트 (Operation Knot So Fast)라고 불리는 이번 단속은 ICE와 국토안 보수사대(HSI)연방수사국(FBI) 이민서비스국(USCIS)과 연합해 LA와 뉴욕 마이애미 등에서 진

행됐다 이번 작전으로 기소된 사 람 가운데 절반이 넘는 13명이 플 로리다주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으며 콜로라도와 루이지 애나주에서도 위장결혼이 발견됐 다 뉴욕에서 체포된 남성의 경우 영주권을 원하는 이민자들에게 시 민권자를 연결해 주고 소개료를 받아 이민사기 공모 혐의를 적용받 았다 한편 이민사기로 유죄가 확정되 면 최대 5년의 징역형을 받게 된다

진료과목 ▶한방내과 (사상체질, 컴퓨터 진찰) ▶소아과 (발육부진, 오줌사개, 경기) ▶부인과 (월경통, 불임통증, 갱년기장애) ▶신경전신과 (우울증, 불면증) 특설코너 ▶앨러지 (콧물, 재채기, 천식, 피부염) ▶통증치료 (요통, 관절통, 견비통) ▶중풍센터 (반신불수, 안면마비) ▶한방다이어트(식용조절, 복부비만)

보약, 녹용센터 [염가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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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종합

2012년 9월 12일 수요일 2012년 9월 11일 화요일

어린이용 태블릿 시장 노려라

스마트폰 만족도 아이폰이 최고

14999달러 타베오내달 출시 부모가 인터넷 접속 수준 결정 태블릿 PC 타베오 출처=Toy R Us

장난감 유통업체인 토이자러스 (Toy R Us)가 태블릿PC시장에 진 출한다 10일 월스트리트저널 등 언론에 따르면 토이자러스는 타베오 (Tabeo)라는 어린이용 태블릿PC 를 연말 쇼핑시즌을 겨냥해 다음 달 21일부터 14999달러에 판매할 예 정이라고 발표했다 7인치 화면의 타베오는 앵그리 버드 등 무료 50개 어린이용 애플 리케이션을 기본설정으로 하고 부

모들이 인터넷 접속 수준을 정할 수 있도록 돼 있다 타베오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OS)로 구동되며 와이파이 접속이 가능하고 4GB메모리를 지원한다 토이자러스는 이 태블릿PC를 자체 매장과 웹사이트에서만 판매할 예 정이다 토이자러스의 태블릿PC시장 진출 은 최근 장난감을 최저가격으로 판 매하는 아마존닷컴 타겟 월마트

등과 치열한 경쟁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토이자러스는 경제난과 함께 어 린이들이 디지털 장난감 선호가 늘 어나면서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2% 하락한 212억 달러로 집계됐다 교육용 장난감제조업체인 리프프 로그 엔터프라이즈도 어린이용 태 블릿PC 리프패드(LeapFrog)를 99달러에 출시한다 하지만 이 태블릿PC는 인터넷 접 속이 되지 않으며 주로 교육용 게임 을 할 수 있도록 돼 있다 앞서 구글이 7인치 넥서스7을 출시하고 아마존닷컴이 최근 신형 킨들 파이어를 선보였고 애플도 조만간 소형 아이패드를 내놓을 예 정이어서 태블릿PC시장 경쟁이 더 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성능디자인편의성서 1위

고르게 좋은 평가를 받았으 며 특히 디자인과 사용 편의성 부분의 점수가 높았다한편 일반 휴 대폰의 고객 만족도 가 가장 높은 제조업 체는 726점을 얻은 LG전자였다 삼성전자는 조사 응답자의 만족도 평균 치(712점)보다 1점 높은 713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산요(709점) 팬택(705점) 노키아 (693점) 등의 평가 점수는 평균치 보다 낮았다이번 조사는 올해 1 6월 스마트폰 이용자 8736명과 일 반 휴대전화 이용자 6272명을 대 상으로 이뤄졌다

HTC삼성 각각 23위 차지 시장조사기관 제이디파워의 올해 스마트폰 부문 고객 만족도 조사에 서 애플이 1000점 만점에 849점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 또 대만 제조업체인 HTC가 조사 응답자의 만족도 평균치(783점)을 약간 웃도는 790점으로 2위를 차지 했다 삼성전자(782점) 모토로라(777 점) 노키아(763점) 등 다른 업체 제 품들이 받은 평가 점수는 모두 평균 수준 미만이었다 애플은 성능과 디자인 기능 사용편의성 등 모든 분야에서

경제지표 미국 주가지수

다우존스1325429

나스닥 310402

884

3240

5236

엘비스 프레슬리가 손으로 직접 쓴 글씨

S&P500 142908

와 밑줄 친 부분 등이 표시되어 있는 성 경책이 영국 스톡포트 경매장에서 5만 9000파운드(9만4329달러)에 팔렸다 가죽 겉표지엔 엘비스 이름과 홀리 바이

등락률(%)

-039%

-103%

-061%

거래량

1억2378만주

3억4921만주

4억8491만주

52주 최저-최고

1040449 - 1333866 229889 - 313961 107477 - 143792

블(Holy Bible)의 H와 B 글자가 금으로 도드라지게 새겨져 있다 이 성경은 엘 비스가 삼촌과 숙모로부터 지난 1957년 12월에 선물로 받은 것이다

한국 주가지수

코스닥 51211

코스피 192470

[AP]

코스피200 25338

064

488 124

엘비스 프레슬리 성경책 9만여 달러에 경매 엘비스 프레슬리의 손 글씨가 그대 로 남아있는 성경책이 8일(현지시 간) 영국의 한 경매장에서 5만9000 파운드(9만4329달러)에 팔렸다 영국의 음악영화 관련 경매회사 오메가 옥션은 이번에 팔린 성경

책이 프레슬리가 1957년 크리스마 스 때부터 죽기 직전인 1977년 8월 16일까지 사용한 것이라고 9일 밝 혔다 경매 관계자는 낙찰가를 2만5000 파운드로 예상했으나 한 미국인에

게 이보다 2배가 넘는 가격으로 팔 렸다고 말했다 이번 경매에는 프레슬리가 착용 하던 커프스 단추 금 목걸이 등도 팔렸다 경매장에는 1977년 콘서트 당시 프레슬리가 흰색 점프 슈트 안 에 착용했던 속옷도 등장했으나 최 저 경매가 7000파운드에 도달하지 못해 유찰됐다

등락률(%)

+024%

-025%

-025%

거래량

728808

620841

60202

52주 최저-최고

40835 -54615

164411 - 205728

21292 - 27283

한인은행 주가 은행(심볼) BBCN(BBCN) 한미(HAFC) 윌셔(WIBC)

종가(달러) 1271 1264 640

원자재 가격

휴렛패커드 등 글로벌 IT업체에 감원 바람 경영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글로 벌 정보기술(IT)업체들이 잇따라 감원을 추진하고 있다 휴렛패커드는 이날 감독당국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2014년10월까지 2900명을 감원할 계획이라고 10일 경제전문지 포브스 등이 보도했다

G

이는 지난 5월 2700명을 구조조 정하겠다고 밝힌 것보다 늘어난 것 이다휴렛패커드는 감원 대상이 늘 어난 이유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 았다 휴렛패커드는 경영난을 벗어나려 는 이런 감원을 위해 조기퇴직프로

그램 등을 활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 려졌다 파산보호신청을 낸 이스트만 코 닥도 올해 말까지 1000명 이상을 감 원하기로 했다 코닥은 올해 초 이 미 2700명을 구조조정했다 코닥은 이번 구조조정으로 연간 3 억3000만달러의 비용을 줄일 수 있 을 것으로 기대했다

품목 WTI(원유)선물 개솔린 선물 금 선물 구리 선물

단위:달러 종가 9654 302 173180 369

변동폭 +012 +00044 -870 +00435

변동폭(달러) -007 -015 -010

등락률 -055% -117% -154%

거래량 202009 156497 503129

금리 연방기금 1년 CD

016 072

달러/원 환율

우대금리 30년 모기지

단위: 325 351

서부시간 오후1시 30분 기준

매매 기준율 송금 보낼때 송금 받을때 달러/원 112950 114050 11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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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오피니언

오피니언

2012년 9월 12일 수요일

2012년 9월 11일 화요일

인간 DNA 백과사전 나왔다

독도 역사를 배우자

사람과 세상

기고

이 상 희 UC리버사이드 교수인류학 굉장한 소식이다 인간 유전체(지 놈) 80%의 기능을 수록한 DNA 백 과사전이 발표되었다 약 30억개 의 염기 서열로 이루어진 인간 유전 체가 그 전모를 드러낸 지 10년만에 이루어진 쾌거이다 2001년 인간 유전체가 발표되었 을 때 이제부터 모든 생명의 신비가 열리고 모든 질병과 행동의 유전자 가 밝혀져서 장밋빛 미래가 곧 다가 올 것처럼 온 세상이 들썩였다 하 지만 학자들은 알고 있었다 유전체 를 읽는다고 해서 곧바로 유전체를 읽는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파벳 ABC 글자를 알아보고 읽 는다고 해서 곧바로 문장 단락 에 세이 책 한 권을 통째로 읽을 수는 없다 30억개의 염기 서열 중에서 막상 단백질을 만들어내는 유전자 는 2만개 정도에 불과하다 유전체 중에서 15% 정도만이 유 전자에 속한다 나머지 985% 그 러니까 유전체의 대부분은 아무런 기능을 하지 않는 쓰레기 DNA 라 고 생각하던 시절도 있었다 그 쓰 레기들이 사실은 신호하는 유전자 라는 가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다른 유전자로 하여금 할 일을 하도록 혹은 이제 그만 하도록 신호를 주 는 역할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정작 신호 유전자를 발견하기는 어렵다 무엇인가 눈에 보이는 것을 만들어 내는 기능이 아니기 때문에 분명하 지 않다 빙산을 이쑤시개로 깨부수 듯 하나씩 하나씩 작업하는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이제 10년이 지난 지금

김 시 면 한미포럼 회장

유전체의 80%는 무엇을 하는지 밝 혀졌다 유전체의 대부분은 쓰레기 DNA가 아니라는 사실이 명확히 드 러났다 유전자의 뜻을 바꿔야할 때 가 되었다 논문이 실린 학술지 네 이처는 비싼 요금을 받아야 논문을 보여준다 그래도 이 역사적인 논문 은 오픈으로 해서 누구든지 다운받 을 수 있게 했다 논문을 보면 저자

유전자 기능은 하나가 아니다 질병 유발 유전자 없애면 마음에 안드는 기능 뿐 아니라 다른 중요한 기능도 없어진다

란에 사람 이름이 없고 단체 이름이 걸려있다 단체 이름을 누르면 이 어마어마한 작업에 기여를 한 수많 은 과학자들의 이름이 나열된 창이 따로 열린다 또 하나 중요한 발견은 유전자 하 나가 몇 가지 기능을 한다는 사실이 다 우리는 흔히 유전자 하나가 한 가지 기능을 한다고 생각한다 여러 유전자가 어우러져 한 가지 기능을 함께 할 수도 있고 유전자 하나가 여러 기능을 할 수도 있겠지 만 모두 극히 예외적인 경우라고 생

각한다 하나의 유전자가 한 가지 기능을 한다면 어떤 기능에 문제가 생겼 을 때 그 유전자를 찾아내서 없애 기만 하면 된다 어떤 질병이 유전 적인 원인에서 온다면 그 유전자를 찾아 내서 없애든지 유전자 조작 을 해서 살짝 바꾸든지 하면 된다 질병을 근본적으로 없앨 수 있는 것 이다 유전학의 발달과 함께 질병 없는 미래에 대한 꿈도 현실로 다가온 듯 했다 유전자 치료가 성행했다 그러나 유전자 치료는 예상 밖으로 좋은 효과를 보지 못하고 치명적인 결과도 가져왔다 한 개의 유전자가 하나의 기능을 하는 것이 아니기 때 문이다 유전자 치료는 더 이상 유 행하지 않는다 이번에 발표된 DNA 백과사전에 수록된 많은 유전자는 한 가지가 아 니라 몇 가지 기능을 한다 쓰레기 취급을 받았던 신호 유전자 역시 몇 가지 기능을 한다 질병을 일으키는 유전자를 찾아 서 없애면 마음에 안드는 기능 뿐 아니라 다른 중요한 기능도 없어진 다는 뜻이다 그리고 유전자 마다 몇 가지 기능 을 한다는 뜻은 유전자의 기능을 하 나 찾아낸다고 작업이 완료된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몇 가지 더 아니 수십 가지 기능이 더 있을 수도 있 다 생명의 신비를 열어준 것이 아 니라 판도라의 상자일 수도 있다 산 넘어 산일까? 과학자에게는 끝없 는 도전이다

포토 에세이

1905년 11월20일자 황성신문에 서 주필 장지연은 시일야방성대 곡(是一夜 放聲大哭)을 써서 일 본 위정자들이 간교함과 을사늑 약이 얼마나 하고 비분강개할 일 인가를 통렬히 설파하였다 그 후 우리나라는 100여년 동 안 2차대전 625 민족상쟁 5 16 민주화 투쟁 등을 통하여 이 루 말할 수 없는 어려움을 겪었 다 하지만 그런 가운데서도 불 굴의 투지로 일어서서 지금의 모 습을 찾아왔는데 이제 난데없이 또 독도 문제가 불거졌다 그동 안 얼마나 많은 열사 의사 투 사 혹은 의병 군병 의용군 전 투병 등이 일본과의 항쟁에 이 름도 빛도 없이 목숨을 내던졌 던가 1965년 5월17일 한일어업협 정을 체결할 당시 미국은 은근 히 일본과 독도를 공유하면서 공 동 등대 설치를 제안했다 그러 나 박정희 대통령이 일언지하에 거절함으로써 좌절된 사실이 근 래 해제된 미 국무부 기밀문서 제364호에서 밝혀졌다 또 김대중 정부 때에는 독도 가 국회 토의도 없이 날치기로 새로 그어진 배타적 한일 공동 관리 수역(EEZ)에 들어가 한때 우리 땅이란 근거가 사라 진 적도 있다 일본은 일찍이 1870년대에 대 마도에서 불법적으로 거주하던 우리 어민을 쫓아내고 그곳에 있 던 탐라국(제주도 출신 몽고민 들이 차지했던 80년)이 버려둔 조랑말과 농기구들을 약탈했 다 이후 포츠담 회담에서 대마 도를 돌려 주겠다고 약속했지만 오늘까지 입을 싹 닦고 있다

글과 생각

운 발톱은 억겁의 세월이 무색하다 복마전의 악귀 도 서양의 어떤 요괴도 그 를 넘어가진 못한다 착한 이들에겐 한없이 너그러 운 그는 해태다 사진글백종춘 기자

이승만 대통령은 815 광복과 함께 독도뿐 아니라 대마도를 반 환하라고 여러차례 일본에 이야 기 했으나 미약했던 국력 때문 에 말에 씨가 먹히지 않았다 그러나 지금 한국의 국력은 세 계 12위권에 든다 지금 일본의 행태를 보노라면 아예 내친 김 에 제주도 서귀포에 건설하는 해 군 기지를 3배쯤 크게 짓고 옆에 있는 대마도를 달라고 요구해야 한다는 생각까지 든다 우리는 왜 수백년동안 밤낮없 이 당하고만 있는지 모르겠다 320회 이상 왜구의 침노도 모자 라 2차대전 말에는 꽃다운 젊은 여성들을 강제로 끌고가는 만행 을 저질러놓고도 사과는 커녕 그 런 일 없다고 발뺌을 하고 있으 니 기가 찰 노릇이다 참는 것도 한계가 있다 이명 박 대통령의 독도 방문은 늦은 감이 있지만 참 잘했다 말뚝을 박고 시작하자는 것이다 1963 년 김일성이 백두산에 말뚝을 잘 못 밖아 도로(道路)부터 백두산 거의가 중국땅으로 표기돼어 버 렸단다 아직 북한은 해방 이후 일본에게 손해 배상을 한푼 받 지 않고 있다 이참에 독도 문제 를 우리와 공동 대처해서 김정 은은 북한의 노동 농민을 하루 속히 굶주림에서 해방시켜야 하 지 않겠는가 필자는 1960년 미국에 왔다 그 때는 코리아라는 나라가 도 대체 어디에 있느냐 했다 그때 지도를 그리라면 으레 동해는 일본해(Sea of Japan)라 표 기했을 터인데 그것을 가지고 이 제와서 으스대는 일본이 갈수록 괘씸해진다

누군가를 적으로 만들고 싶다면

우선 자기 중심적으로 행동한다 의 견이 다르거나 상대방이 실수를 하 면 입장을 바꿔 생각하지 말고 일 방적으로 무시하고 신랄하게 비난 한다 모든 상호작용의 문제는 같은 사물을 다르게 보는 게 당연하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에 생 긴다 만약 어떤 사람을 적으로 만 들고 싶다면 커뮤니케이션 과정에

부라린 눈동자와 날카로

서 상대방의 자존심을 상하게 하면 된다 이는 상대방과의 관계가 나빠 지는 가장 빠른 방법이기도 하다 (중략) 다른 사람들이 자기를 싫어 하게 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상대 방에게 당신은 틀렸어라고 말하 는 것이다 인격적인 모독을 곁들이 면 백발백중이다 -인터넷 인간관계 를 망치는 7가지 방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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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오피니언

오피니언

2012년 9월 12일 수요일

2012년 9월 11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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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환자를 만드는가 진맥 세상

이원영 OC총국장

과잉진단치료 만연 국가도 개인도 피해 약주사 의존 줄여야

고등학생인 딸 아이가 아빠에게 야 속해 하는 게 있다 아프다고 하는 데 약도 사주지 않고 좀체 병원에 데려가지 않는 아빠의 행태가 그것 이다 감기에 걸리거나 간혹 배가 살살 아프다는 것인데 아빠로서 해 주는 말은 이런저런 이유 때문에 아픈 것이니 앞으로 조심하라 좀 지나면 나을 터이니 걱정마라 이런 식이다 보험이 있어 주머닛돈 나갈 걱정이 없어 병원에 가면 그만이지 만 웬만한 건 몸이 다 알아서 힐링 을 해주니 네 몸을 믿으면 된다는 생각을 심어주기 위해 일부러 병원 에 안 데려간다 툭 하면 병원에 기 대려는 습관을 길러주지 않으려는 것도 이유다 앨러지가 있어 병원 데려가 달라 고 할 때도 앞으로 (주로 가공 육 식인) 이거 저거 대신 야채 샐러드 먹고 아침에 꼭 사과 하나 먹고 라 면은 집에서 추방이다 아빠가 시키 는 대로 했는데도 계속 앨러지가 있

으면 그때 데려가마라고 했다 몇 개월 전 얘긴데 지금은 말짱하다 사실 가난한 시절을 거친 기성세 대들은 어릴 때 병원 근처에 가보지 도 않고 자란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웬만큼 아픈 거는 그냥 며칠 있으면 낫는 거고 냉장고가 흔치 않아 적당 히 쉰 음식을 먹는 것도 다반사였다 요즘 아이들에게 흔한 앨러지네 아 토피네 하는 병들이 있는지도 몰랐 다 아마 비슷한 증상이 있었겠지만 그런 걸 병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았 고 그냥 저절로 나았을 것이다 없는 병(진단)도 만들고 그 병의 치료를 위해 수많은 약과 주사 치 료 장비들이 동원되고 있는 게 지금 의 현실이다 콜롬비아LA이스라 엘 등에서 의사들의 파업 기간 동안 사망률이 오히려 줄었다는 보고서 는 과잉 치료 부작용의 한 단면을 읽 게 한다 양심있는 의사들은 의료계에서 횡행하고 있는 이같은 구조적 모순

을 인정한다 그러나 병원과 제약 사의 영리적인 목적 일부 의사들 의 과도한 이윤 추구 동기 등이 작 용해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이 환 자로 둔갑돼 불요불급한 치료를 받고 있다 일본 의사인 미요시 모토하루가 쓴 의사와 약에 속지 않는 법이란 책에는 이런 내용이 나온다 일본 고혈압학회는 최고혈압 160mmHg 이상 최저혈압 95 이상이던 고혈압 기준을 2000년에 각각 140 90으로 낮췄다 그렇게 고혈압병을 폭넓게 재규정했더니 환자 비율이 2배 이상 증가했다 정상에 속했던 2100만명 이 새로운 환자로 편입돼 혈압 강 하제를 만드는 제약회사들이 떼돈 을 벌게됐다 이런 예는 국가와 질 병의 종류를 가리지 않고 광범위하 게 나타나고 있다 과잉 진단과 대증요법적인 눈가 림 치료에 한계를 느껴 자연치료 전 문가로 변신한 의사 김진목씨는 자

신의 참회록격인 의사가 된 후에야 알게 된-위험한 의학 현명한 치료 라는 책을 썼다 그는 이 책에서 현대 사회에 만 연한 질병 가운데 하나가 바로 진 단이라는 이름의 질병인지도 모른 다고 술회했다 도쿄대 출신 통합의학자 하루야 마 시게오는 현대 의학은 사고로 인한 부상이나 급성 응급 상황을 중심으로 이용되어야 하며 이런 필 요한 의료 행위는 전체의 5%에 지 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약과 주사로 인한 부작용은 차치 하고라도 망국적인 의료비 거품은 고스란히 우리들의 노후 웰빙자금 을 고갈낼 것이 분명하다 묵묵하게 참인술을 베푸는 의사 들도 많다 그러나 자기 생활습관은 그대로 둔 채 약이나 주사가 몸을 고 쳐줄 것이라고 맹신하는 환자들이 있는 한 불필요한 진단과 치료는 계 속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한의사

독자 마당

잘 버리고 잘 감추고 제 자리에

여심을 흔드는 가을 연일 한증막 가마솥 같은 불볕더 위가 물러가고 제법 아침 저녁 선 선함이 감도는 초가을 문턱에 들 어섰다 이럴 때면 가을을 탄 다라는 말이 있는데 대개는 감 성적인 여성들에게 찾아온다 왠지 사는 것 자체가 센티멘탈 해지고 어디론가 일상에서 벗어 나 훌쩍 떠나고 싶어진다 소설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에 나오 는 중년 여인 프란체스카처럼 4 일간 운명적인 사랑의 로맨스도 꿈꾸어 본다 가을에 이런 감상적 기분에 젖 어드는 것은 몸에 쬐이는 햇볕의 양이 여름보다 줄어들기 때문이 라고 한다 그래서 일조량이 적 은 북유럽 지역에서는 계절적 우 울증에 시달리는 사람이 많다는 얘기도 있다 어쨌든 가을은 여 심을 곱게 뒤흔드는 계절이다 시인 R릴케가 가을날이라

  www.koreadaily.com

는 시에서 열매 위에 남국의 햇 볕을 이틀만 주시어 마지막 달콤 한 맛을 묵직한 포도송이 속에 흠뻑 부어 주십시오라고 노래했 듯이 산천마다 들녘마다 가을 햇 살이 알알이 결실로 스며들고 있 다 우리집 뒷마당에 심은 대추 나무도 가지가 휘어질 정도로 풍 성히 대추가 열려 어린 손주와 함 께 따서 이웃들과 나누어 먹으니 그 맛이 감미롭다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푸른 풀 밭에 누워 높이 뜬 뭉게구름을 바 라보면 마치 내몸이 하늘로 날아 갈 것만 같다 그래서 어떤 시인 은 돌을 가슴에 얹어 누르고 있 어야만 한다고 했던가 신앙인의 한 사람으로서 나는 돌이 아닌 십자가로 가슴을 누르 고 싶다 아름다운 계절 가을을 주신 주님을 소리높여 찬양한다 임근만엘몬티

The Korea Daily JMnet USA 사장 송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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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실장 김완신

광고국장 이종훈

판매국장 이인철

1974년 9월 22일 창간

기사제보 972-243-7541 690 Wilshire Place, Los Angeles, CA 90005

얼마전 우리집에서 저녁을 먹고 갔 던 A씨를 만났다 그날 무사히 잘 들어갔냐고 물었더니 말 마라며 손 을 휘휘 내젓는다 부인과 대판 싸 우고 지금까지 냉전중이란다 현관에 딱 들어서는데 여느 때와 같이 집안이 난장판으로 어질러져 있는 거예요 조금 전에 떠나왔던 이계숙씨 집과 비교가 딱 되니 열이 치솟지 뭡니까 참지못하고 소리를 버럭 질렀지요 일도 안 하는 여자 가 하루종일 집구석에 퍼질러서 뭐 하냐? 제발 집 좀 깔끔하게 해놓고 있어라 집정리를 하도 못하는 아내를 위 해 청소하는 사람을 쓰게 했지만 근 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않더라고 하 소연하는 A씨 말 마세요 언젠가 는 시간에 쫓겨 잠옷을 벗어 아무렇 게나 던져두고 나갔겠지요 저녁에 집에 오니 잠옷이 그 자리에 그대로 있어요 어디 언제 치우나 보자 싶 어 그냥 두었단다 그랬더니 다음 날도 그 다음 날도 자그마치 일주 일이 지나도록 그 잠옷이 같은 자리 에 있었다고 했다 A씨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아내를 나무랐더니 눈 을 둥그렇게 뜨면서 반문하더라나 어 그 잠옷이 거기에 있었더랬어? 아이스크림을 한 통 사가면 넣어 둘 데가 없어요 냉장고마다 냉동 고마다 정체 모를 봉지들이 꽉꽉 차

이 아침에

이계숙 자유기고가

있으니까 겨우 틈을 비집고 아이스 크림을 넣었다 칩시다 근데 다음에 그걸 먹을 수가 없어요 온갖 이상 한 냄새가 배어서 우리집에 냉장고 가 자그마치 네 대예요 네 대 그 런데 넣을 데 없다고 한 대를 더 사 잡니다 A씨가 어이없는 듯 허허 웃으며 물었다 어떻게하면 이계숙씨네처 럼 산뜻하고 깔끔하게 해놓고 살 수 있을까요? A씨집 나도 두어 번 가보았다 집도 좋고 전문가 써서 했다는 인터 리어도 근사했지만 A씨 말대로 뭐 가 제대로 정돈이 되지 않아 어수선 하기 짝이 없었다 사람들은 우리집 을 모델하우스나 호텔같다는 사람 이 살지 않는 집 같다는 말은 한다 집이 깨끗하려면 먼저 자질구레

하고 불필요한 군더더기 살림살이가 없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단 안 쓰는 물건은 가차없이 버려야 한 다 아는 이의 집에 고장 나 쓰지도 못하는 램프가 몇 년이고 자리를 차 지하고 있는 걸 보았다 묵은 신문과 봉투째인 우편물이 산처럼 수북하게 쌓여있는 것도 보았다 나는 그런 걸 견디지 못한다 우편물이고 신문이 고 그 자리에서 뜯어보고 쓰레기통 에 직행시킨다 소설가 박완서 선생 도 생전에 그렇게 뭘 잘 버렸단다 어머니가 개운하고 시원한 표정을 짓고 있으면 딸은 짐작했단다 또 한 바탕 쓸어다 버렸구나 하는 것을 그리고 나는 부엌 카운터나 식탁 위에 뭘 올려두지 않는다 어느 집 에나 주루룩 진열돼 있기 마련인 밥 통이나 믹서기 등 전자제품은 눈에 띄지않는 곳에다 넣어두고 필요할 때만 꺼낸다 K씨는 많은 집을 가 봤지만 부엌에 밥통 없는 집은 우리 집뿐이라고 놀린다 또한 물건은 적재적소에 그리고 사용후 항상 제자리에 두어야 한다 식탁에 망치와 파리채가 놓여 있는 집을 본 적이 있다 나는 궁금했다 왜 저걸 바로 치우지 않고 저기다 두 었을까 잘 버리고 잘 감추고 제 자리 에 집을 깨끗이 유지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세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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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문맹은 읽고 쓰기 못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에게 요구되는 것을 스스로 배우지 못하는 것이다 - 앨빈 토플러(미국 미래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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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종합 12위로 폐막 10일(한국시간) 런던 패럴림픽 폐막식에서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지고 있다. 12일간 펼쳐진 패럴림픽에서 한국은 금은동메달 을 9개씩 수확하며 종합순위 12위에 올랐다.

“밖에선 엄마, 물에선 호랑이라 부르죠”

“저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Thanks for giving me great time).” 10일 런던 패럴림픽 폐막식이 끝난 뒤 조순 영(37) 수영 대표팀 감독과 기자에게 나이 지 긋한 영국인이 감사 인사를 했다. 카페 옆자리 에 앉아 있던 노신사의 이 한마디는 조 감독 과 수영 대표팀이 한국 국민들에게 선사한 ‘ 특별한 시간’을 그대로 대변해주는 표현이기 도 했다. 울면서 시작해 웃으며 마친 조 감독의 런던 패럴림픽엔 특별한 것이 있었다. 조 감독이 대 표팀과 연을 맺은 것은 2010년이었다. 코치로 들어간 조 감독은 올해 감독이 되며 팀 전체를 총괄하게 됐다. ‘패럴림픽 초보 감 독’인 셈이다. 초보 감독의 출발은 좋지 않았다. 지난 1

일 지적장애 선수인 이인국(17)의 ‘지각 실 격’ 사태가 터졌다. 조 감독은 당시 “불안해 하는 인국이를 안정시킨 뒤 집합장소(경기 20 분 전 도착)로 갔는데 심판이 1분 정도 늦었 다고 말했다. 항의하자 심판은 자기가 가지고 있는 시계 시간과 달라서 안 된다고 했다. 정말 절망했고 많은 걸 깨닫게 된 순간이었다”고 했다. 하지 만 대표팀은 이후 조원상(20)이 동메달을 따 분위기가 바뀌기 시작했고 임우근(25)과 민병 언(27)이 연달아 금메달을 따내는 성과를 냈 다. 대반전이었다. 대표팀이 이렇게 금방 회복할 수 있었던 중 심에는 조 감독이 있었다. 선수들이 평소 밖 에서 ‘엄마’라 고 부를 만큼 친 근한 조 감 독을 중심으로 똘똘 뭉 쳤기 때문이다. 물론 조 감독은 수영 장 안에 서는 선수들이 혀를 내두 를 정도로 엄청 난 훈련 을 시키 는 ‘호 랑이

선생님’이었다. 이렇듯 안에 서는 차갑고, 밖에서는 따뜻 한 ‘엄마 감독’의 힘은 선수 들의 기량을 최고조로 끌어 올리는 원동력이 됐다. 선수 들은 먼저 스스럼없이 다가 와 보듬어줬던 조 감독에게 기대 이상의 성적 표를 선사했다. 조 감독은 “우리 선수들의 경기를 보고 있 으면 늘 설레고 눈물이 자연스레 난다”고 말 했다. 조 감독은 패럴림픽을 겪으며 수영을 넘 어 장애인 스포츠의 전반적인 사안들도 곱씹 게 됐다. 그는 “1년에 3~4개에 불과한 국내 대회와 장 애인 체육을 지나치게 특별한 위치로 바라보는 세간의 인식, 실업팀 부족, 그리고 전문가(국제 심판과 등급분류사) 양성 등은 우리가 풀어야 할 숙제”라고 했다. 조 감독은 특히 “저를 봉사하고 희생하는 존 재로 바라보는 시선을 넘어 자부심을 가지고 선수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도자로 대해주길 바란다”는 대목에서 말에 힘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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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정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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