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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신인 4인방 “활약 기대해 주세요” 허(20), 대니 리(20) 선수들을 만났다.

한인 루키 대거 바이런 넬슨 동반 출격 국적이나 사는 곳 다르지만 서로 의지

“즐기는 게임 할 것”

오후 어빙 포시즌스 골프장 ‘트레이 닝 존’의 풍경이다. 내일 있을 2012 HP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 1라운드 를 위한 막바지 담금질이다. 그 가 운데 듬성듬성 까만머리의 선수들이 보인다. 바로 한인 골프 슈퍼 루키들 이다. 트레이닝 존에서 이번 대회에 참가한 리처드 리(25), 노승열(21), 존

5월의 태양빛이라고 하긴 너무 강 하다. 그 태양을 등지고 열심히 골프 채를 휘두르는 사람들이 있다. 16일

한결같이 선수들이 얘기하는 이번 대회를 임하는 각오는 ‘우승’이나 특 별한 순위가 아니다. 신인으로 그저 게임을 즐기겠다는 생각이다. 올해 1 월 PGA 투어 정식 멤버로 미국을 찾은 노승열 선수는 대회에 참가하 는 것 자체가 “너무 재미있다”고 말 한다. 이번 대회는 즐길 수 있는 만 큼 즐기겠다는 각오다. 노 선수는 지 난해까지는 유럽 리그에 참가했었다.

“네트워크, 네트워크, 네트워크”. 한 여성 변호사가 한인 후배들에게 성공적인 비즈니스와 직장 생활을 위 해 가장 필요한 덕목으로 꼽은 요 소다. 달라스 민주평통과 한미연합 회(KAC), 한인전문가네트워크 (KAPN)는 공동으로 15일(화) 저녁 7시 인턴십 중요성에 대한 멘토 강 연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고등학생과 대학생 등 40여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강사 로는 ‘Vincent Lopez Serafino Jenevein, P.C’ 로펌에서 일하는 유니스 킴 나카무라 변호사가 초청됐다. 인 턴십을 통해 첫 직장을 구했다는 유 니스 씨는 강의 내내 ‘네트워크’를

신인 선수 중 유일하게 달라스에 사는 대니 리 선수는 “홈경기이니만 큼 재미있게 시합하고 싶다”고 말했 다. 대니 리 선수는 2009년 같은 경기 에 출전해 프로 전향 후 최고 성적인 13위를 기록했었다. 존 허 선수도 “목표를 세우면 더 안되는 것 같다”며 “이번에는 편안하 게 해보겠다”고 말했다. 컨디션은 모두 나쁘지 않다. 몸이 무겁지 않다며 활약을 기대해 달라 고 전했다. 함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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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킹의 시작은 인턴십 네트워크를 만드는 시작은 바로 인턴십이다. 그녀는 “로스쿨에 다닐 때 첫 해와 두 번째 해 모두 다른 회사에서 인턴십을 했다”며 “인턴십 을 하던 회사에서 쌓은 인맥으로 첫 번째 직장을 잡을 수 있었다”고 강 조했다. 두 번째 직장도 네트워크를 통 해 구했다. ‘달라스 아시안 변호사 연합’(Dallas Asian American Bar Association) 활동을 통해 현재의 직 장을 소개 받았다. 유니스 씨는 지난 해까지 이곳의 회장을 맡았다. 3면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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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맥킨리의 고등학생들이 여 학생들에게 마약을 먹여 성관계를 강요하는 ‘섹스클럽’을 운영해 온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검찰은 지난 14일(월) 여학생들에 게 마약을 먹여 성관계를 강요한 혐 의로 콜린 카운티 맥킨리 프라스퍼 (Prosper) 고등학교의 십대 5명을 체 포했다. 이들 중 3명은 15일 청소년 법정에 출석해 자신들이 만든 ‘팀 스 냅백’(Team Snapback)은 “합의 성 관계를 포함한 여러 활동을 펼치는 친구들의 모임”이라고 성폭행 혐의 를 부인했다. 마약 복용 등 강제 성 관계는 없었다는 것이다. 14일 체포된 5명 중 17살인 2명은 월요일과 화요일 석방됐다. 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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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강간 협의를 받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이번에 체포된 5명은 지난 5 월 4일 오후 프라스퍼 지역의 한 아 파트에서 3명의 여학생을 만났다. 한 명은 16살, 다른 두 명은 15살로 모두 미성년이다. 이 여학생들은 최소 3명 의 남학생들에게 성폭행을 당한 것 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팀 스냅백’ 의 남학생들은 합의 하에 성관계를 가졌다고 주장하고 있다. 프라스퍼 고등학교 학생들의 증언 에 따르면 이들의 악명은 이전부터 높았다고 한다. 한 학생은 달라스 모 닝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들이 체 포됐다는 소식을 듣고 전혀 놀라지 않았다”며 “그럴 줄 알았다”고 말했 다. 김정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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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12년 5월 17일 목요일

 1면 바이런넬슨 골프대회’에서 이어집니다.

“우승 보단 시합 즐기는 것이 목표”

일제고사 학교·교사·학부모 반발 움직임 미 전역 확산 텍사스 400개 지역 교육위원회 일제고사 기준 회귀 결의안 채택

달라스에 거주하는 대니 리 선수가 17일 1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어빙에 위치한 포시슨스 골프장에서 티샷 연습을 하고 있다.

특히 대니 리 선수는 “홈경기인 만큼 달라스 한인들에게도 좋은 모 습을 보이고 싶다”고 덧붙였다.

텍사스 더위 ‘No Problem’ 텍사스의 더위는 전혀 문제가 되 지 않는다. 대부분 골프 대회가 무 더운 곳에서 열려 더위에는 익숙하 기 때문이다. 노승열 선수는 “더운 것은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 인 것 같다”며 “ 하지만 포시즌스 경기장의 경우 바 람이 많이 불고 지난해 전체적으로 선수들의 성적이 좋지 않아 그 점 이 걱정된다”고 말했다. 리처드 리 선수도 “골프 칠 때는 시합에 집중 하기 때문에 더위를 잘 못느낀다” 고 말했다. 새내기 한인 선수들은 서로 힘이 된다. 대부분 참가하는 대회가 겹 쳐 이제는 정말 친구처럼 절친하게 지낸다. 노승열 선수는 “한국 선수 들끼리는 모두 친하다”며 “같이 밥 도 먹고 연습 게임도 한다”고 말했 다. 큰형 리처드 리 선수도 “한국

선수들이 많다보니 서로 의지도 되 고 게임 참가가 더 재미있는 것 같 다”고 말했다. 한국 골프의 버팀목인 최경주 선 수와 양용은 선수도 신인 선수들에 게는 큰 버팀목이 된다. 대니 리 선 수는 “특별히 우리 신인들을 많이 챙겨주시고 힘이 되는 조언을 많이 해주신다”고 말했다.

다양한 국적…PGA 주목 이들은 사실 국적도 다양하다. 한 국 골프계의 아이돌 스타로 꼽히는 노승열은 한국, 존 허는 미국, 리처 드 리는 캐나다, 대니 리는 뉴질랜 드 국적이다. 베이스캠프도 모두 다 르다. 리처드 리 선수는 애리조나, 존 허 선수는 LA, 대니 리 선수는 달라스, 한국에 사는 노승열 선수는 쉴 때는 샌디에고에 간다. 하지만 1 년 내내 경기가 있어 집을 떠나 한 인 선수들끼리 얼굴을 보며 지내는 시간이 더 많다. 한인 루키들은 한국뿐 아니라 미 국에서도 주목하고 있다. 가장 성

적이 좋아 신인왕까지 넘보고 있 는 존 허는 이번 대회 파워랭킹 14 위에 올랐다. 지난달 열렸던 텍사 스 오픈에서 공동 2위를 차지해 올 해 세 번째 톱10에 들었다. 상금 랭 킹도 14위로 한국선수 중 가장 높 다. 지난 2월 열린 마야코바 클래 식에서는 깜짝 뒤집기 우승을 차지 하기도 했다. 대니 리도 최근 포브스가 꼽은 올해 주목해야할 신인에 올랐다. 노 승열은 지난 5월 초에 열린 웰스파 고 챔피언십에서 공동 9위로 PGA 데뷔 후 첫 톱10에 올라 이제 주목 받기 시작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한인 신인 4 인방 뿐 아니라 양용은 선수와 강 성훈 선수도 참가한다. 17일 1라운 드에서 양용은 선수는 아담 스콧과 필 맥킬슨과 함께 오전 8시 30분, 존 허는 8시 40분, 강성훈은 9시 10 분, 대니 리와 리처드 리는 10시, 노 승렬은 오후 2시 40분에 티오프로 경기를 시작한다. 함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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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중앙일보는 미국 최대 한인 미디어 네트워크인 미주 중앙일 보의 텍사스 지부입니다. 텍사스를 포함한 미중남부 한인 동포사회 의 여론을 주도하는 대표 정론지를 표방합니다. 본보는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주 5일 발행하며 미연방공휴일에는 휴간합니다. 지면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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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2012, KOREA DAILY TEXAS USA

미국의 일제 학력평가고사에 대 한 학교, 교사, 학부모들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 과도한 시험이 학생들의 창의력 을 침해하고 교사들에게 과중한 업 무를 부여한다는 주장이다. 뉴욕타임스(NYT)는 일제고사 강화 방침이 일선 학교의 교육과 학습 체계를 왜곡시킨다며 반발하 는 목소리가 늘고 있다고 16일(현 지시간) 보도했다. 텍사스주에서는 최근 약 400개 지역 교육위원회가 일제고사 기준 을 이전 수준으로 되돌릴 것을 의 원들에게 청원하는 결의안을 채택 했다. 이는 주 전체 교육위원회의 3 분의 1을 넘는 수준이다. 워싱턴주 서부의 에버렛에서는 500여명의 학생들이 이달 초 일제 고사에 항의하는 뜻으로 시험을 거 부했다. 전국 학부모 연합과 미국 흑인지 위향상협회(NAACP) 등을 포함한 인권단체 등도 의회에 전국 차원의 일제고사 의무를 줄여즐 것을 요청 하는 청원서에 서명했다. 수주 전부터는 이런 움직임이 플 로리다주까지 확산돼 팜비치 카운 티를 포함한 2개 교육위원회가 텍 사스주에서 나온 것과 유사한 결의 안을 채택했다. 미국은 지난 10년간 의무적으로 일제고사를 보도록 하는 정책을 펴 왔다. 일제고사 옹호론자들은 학력을

증진하고 교사들의 효율성을 측정 하는데 시험은 필수적이라고 주장 한다. 반면 비판론자들은 일선 학 교들이 시험을 준비하느라 부적절 한 시간과 자원을 허비하고 있으며 창의력을 키워줄 수 있는 수업을 하는데도 방해가 된다고 지적한다. 비판론자들은 또 정부가 학생들 의 학업성취도 측정과 교사의 봉급 책정, 학교 운영방침 등을 정할 때 일제고사 성적을 지나치게 참고하 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한다고 주장 하고 있다. 팜비치에서 두 자녀를 학교에 보 내는 데비 쇼는 “이런 일제고사가 학생들을 시험기계로 만들고 있으 며 이로 인해 창의성도 부족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주 당국의 ‘비정상적인’ 시 험 지침에 항의하는 뜻으로 내년에 는 작은 아이를 사립학교에 보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일제고사 강화방침은 지난 2002 년 아동낙오방지법(NCLB)이 통과 되면서 본격 시작됐다. 이 법에 따 라 연방정부는 일선 학교 3학년부 터 8학년까지의 학생들에게 수학과 읽기 과목의 일제고사를 매년 치르 도록 했으며 고교에서도 이런 시험 을 한차례 보도록 했다. 시험을 통과하는 학생수가 일정 비율에 못미치면 학교는 폐쇄될 수 도 있다. 시험은 하루에 객관식으 로 치러진다.

<축하합니다> 사연을 받습니다. 출생, 돌, 생일, 결혼, 회갑, 승진, 합격 등 텍사스 한인들의 축하 소식을 보내주세요. 본 보 이메일(info@koreadailytx.com)로 축하 사연과 사진을 보 내주시면 채택된 사연은 텍사스 중앙일보 지면에 실리게 됩 니다.

달라스 지역 행사 안내 포트워스 순회영사 일시 : 5월 17일(목) 오전9시-오후4시 장소 : 삼원가든 문의 : 817-243-8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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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민족 화합의 한마당 일시 : 5월 27일(일) 오후 4시 장소 : 어빙 컨벤션 센터 문의 : 469-233-6226

5₩18민주화 운동 32주년 기념 영상 사진전 일시 : 5월 18일(금) 오전 11시 장소 : 월셔은행 행사장 문의 : 972-951-1269

달라스 한국 노인회 5월 월례회/야유회 일시 : 5월 19일(토) 오전11시 장소 : T.W. Richardson Grove Park 문의 : 214-350-1633 후원 : 호남 향우회

6₩25참전 국가 유공자회 월례회 일시 : 6월 2일(토) 장소 : 유공자회 사무실 문의 : 972-247-1096


종합

2012년 5월 17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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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면 멘토링 강연’에서 이어집니다.

성적보다 경험과 네트워킹 중요…“Don’t Be Shy”

유니스 킴 나카무라 변호사가 지난 15일 저녁 수라식당에서 한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네트워킹’의 중요성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그래서 그녀는 행사에 참석한 학 생들에게 “네트워크, 네트워크, 네 트워크”라고 강조했다. 인턴십에 임하는 자세에 대해서 도 설명했다. 바로 주인의식을 갖고 일하는 것이다. 자신이 맡은 일에는 ‘오너십’을 갖고 일해야 좋은 평가 를 받을 수 있다. 또 “이메일 등을 통해 논쟁하고 비난하는 것은 좋지 않다”며 “문제가 있다면 직접 상 사와 얘기로 풀라”고 말했다. 이런

측면에서 어느 상황에서든 ‘친절한 것’(Be nice)이 중요하다.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도 관리 해야 한다. 잠재적 미래 고용인이 페이스북 등을 통해 고용 후보자 에 대한 정보를 취득할 수 있기 때 문이다. 정기적으로 포스팅을 하고 부적절한 말이나 내용은 올리지 않 는 게 좋다.

인터뷰 전략은 ‘차별화’

인턴십 자리는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 그녀는 이력서가 직장을 구 해주지는 않는다고 잘라 말했다. 단 순히 인터뷰 기회를 줄 수 있을 뿐 이다. 그래서 성적 보다 여러 경험 이 중요한 것이다. 이것은 정식 직 장을 잡을 때도 마찬가지다. 인터뷰 때는 차별화 절략이 중요 하다. 왜 내가 남과 다른지 설명해 야 한다. 차별화를 위해서는 다양한 경험만큼 좋은 것이 없다.

한국식 교육…“엄마·아빠 너무 힘들어요” 아동 스트레스 방치하단 커서는 우울증 부를 수도 #. 초등학교 5학년 김 모양. 김양 은 학교가 끝나면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미술 태권도 수영 그리고 피아노까지 배우느라 몸이 두 개 라도 모자랄 지경이다. 부모가 시 키니 열심히 하려 노력하지만 힘도 들고 마음껏 뛰어 노는 다른 친구 들이 부럽기 짝이 없다.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 초등학교 2학년 이 모군. 이군 은 얼마 전 담임 교사로부터 꾸지 람을 들었다. 이군은 집에서 부모한 테 혼날 때처럼 고개를 숙이고 아 무런 대꾸도 하지 않았다. 반성의 의미였다. 하지만 타인종인 담임교 사에게 이군의 태도는 ‘불량’ 그 자체였다. 이군의 교사는 이군 부 모에게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집 에서 배운 대로 했던 이군은 이해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집에서 배 운 대로 했을 뿐인데 말이다. 보수 적인 한국식 가정교육에 따른 웃지 못할 해프닝이다. 어린 자녀들이 힘들다. 스트레스 를 받고 있다. 스트레스가 성인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했다면 오산이 다. 상담 전문가들에 따르면 오히 려 어린 아이의 스트레스가 더 무 섭다. 아동들은 쉽게 속마음을 털어 놓지 않는데다 스트레스를 해소할 방법 조차 모르기 때문이다. 그만큼 부모의 책임과 역할이 크다. 한인가정상담소(KAFSC.소장 카 니 정 조)에 따르면 상담소를 찾는 아이들의 상당수는 정신적인 건강 문제 때문에 온다. 실제로 KAFSC 가 발표한 지난해 상반기 통계자료 에 따르면 이 기간 개인상담을 받 은 아이들 가운데 37%가 정신적 문제를 호소했다. 여기에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주의산만증 자폐증 외에도 부모에 따른 스트레스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아동 스트레스의 주요 원인으로 는 부모의 과잉 보호 및 지나친 교 육열이 꼽힌다. KAFSC 크리스틴 김 카운슬러는 “한인 부모들은 자녀에 대한 관심 이 적어 문제가 아니라 과잉 보호 (over protection)와 교육열이 지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나쳐 생기는 문제가 더 크다”며 “ 부모들이 그린 그림에 아이들을 맞 추려고 하다 보니 아이들이 스트레 스를 받는 것”이라고 말했다. 스트레스가 축적되면 정신₩육체 적으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정신적으로는 우울증이 대표적. 신 체적으로는 의욕 저하로 먹고 자는 습관에 문제가 발생해 올바른 성장 에 지장을 줄 수 있다. 신체 기능

또 학교 선배들에게 접촉하는 것 도 인턴십을 찾는 데 좋은 방법이 다. 여러 단체에 적극적으로 참가 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꼭 학교에 있는 동안 인턴 십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라고 조 언했다. 그녀는 한인 학생들을 향해 ‘부 끄러워하지 말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처럼 네트워크를 쌓을 수 있는 자리에 참여하고, 적극적으로 사람 들과 만나라는 것이다. 여기서 조 심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Overselling’하지 않는 것. 즉 너무 자신 을 과하게 선전하지는 말라는 조언 이다. 그녀는 “한 번 만난 사람에게 서로 잘 알기도 전에 이력서를 보 내는 것은 좋지 않다”며 “우선 식 사 약속 등을 잡아 친해지는 시간 을 가지라”고 말했다.

한인사회 참여도 ‘네트워킹’ 강의 후에는 학생들의 질문이 이 어졌다. 인턴십이나 일자리를 얻기 위해 구인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에 대한 질문이 있었다. 이에 대해 유 니스 씨는 “몬스터 등 구인사이트 에 올라온 일자리는 벌써 자리가 정해진 경우가 많다”며 “너무 많은 시간을 구인사이트에 쏟지 말라”고

이 원활치 못해 면역성이 떨어질 수도 있다. 달라스에서 좋은 부모 모임을 이 끌고 있는 파홀로 상담센터 박 사 무엘 소장은 “세상에서 가장 중요 한 것(자녀)이 매뉴얼도 없이 우리 에게 주어졌다”며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고 제대로 배우지 못한 채 면허도 없이 운전하는 부모가 된 것 같다”고 평했다. 조만철 신경정신과 전문의는 “아 이들의 흥미나 적성과 상관없이 부 모가 억지로 무엇을 하도록 시키면 탈이 나게 돼 있다”며 “심지어 어 렸을 때 꾹 참았던 스트레스가 성

6월1일 첫방송

말했다. KAPN의 오영석 회장은 “ 나도 몬스터를 통해 직업을 찾을 때는 단 한건의 인터뷰도 잡을 수 없었다”며 “결국 이웃에게 얘기했 을 때 직장을 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 은 ‘관계’다. 그는 “자신은 그 이 웃과 좋은 관계를 맺고 있었기 때 문에 기회를 잡을 수 있었다”고 말 했다. 그는 “네트워크를 넓히기 위 해 한인사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 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조 언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취업준비생 김아롬 씨는 “네트워킹이 중요한 것은 학교에서도 배웠지만 어떻게 네트워킹을 만드는지는 들어본 적 이 없는 것 같다”며 “이번 강의를 통해 그 점을 배워 너무 좋다. 앞으 로 부끄러워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관계를 만들어가야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개최한 한인단 체들은 공동으로 여름방학을 맞아 한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인턴십 추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자세한 문의는 KAC 이능우(214699-1004, JL@JLBrokers.com) 부 회장에게 하면 된다. 함현일 기자

인이 된 뒤 우울증으로 나타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또 부모들의 한국식 가정교육과 학교에서의 미국식 교육방법의 차 이에 따른 괴리감도 자녀들에겐 스 트레스 요인이 된다. 한편 좋은 부모 모임 (Good Parents Network)은 Hurst 빛과 소금의 교회(1864 Precinct Line Rd, Hurst, TX 76054)에 위치하 며, 자세한 상담은 달라스기독회관 내 파올로 상담센터(817-986-4822) 로 문의하면 된다. 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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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2012년 5월 17일 목요일

피터와그너와 신사도 운동

세네갈, 낫바지 교회 우물과 여성 그룹

교회를 위협하는 사상 진리수호목회자연대 정이철 목사

왜냐하면 신전에서 귀신들에 게 제사하기 위해 도축된 짐승 의 고기가 시장에 대량으로 유 통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성도들 사이에 우상 에게 제사하기 위해 도축되었 거나, 또는 이미 귀신에게 제 사하는데 먼저 사용된 후에 시 장으로 나온 고기를 성도가 먹 을 수 있는가? 에 대해서 큰 논쟁이 일어났다. 그러나 바울 은 우상과 우상에게 바쳐진 고 기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결론 을 내렸다. “그러므로 우상의 제물 먹는 일에 대하여는 우리가 우상은 세상에 아무 것도 아니며 또한 하나님은 한분 밖에 없는 줄 아 노라. 비록 하늘에나 땅에나 신 이라 칭하는 자가 있어 많은 신 과 많은 주가 있으나 그러나 우 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 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 고 우리도 그를 위하여 도한 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 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 도 그로 말미암았느니라”(고전 8:406). 우상과 귀신이 존재함을 인 정하지만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신앙이 선포되는 곳에서는 그들 의 존재는 무시된다는 것이다. 불신자들은 그것들을 의식하고 얽매이는 삶을 살지만, 신자는 하나님을 믿는 신앙으로 능히 초월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마귀 의 참소로 인하여 사업과 자녀 들과 건강을 잃고 크게 낙심하 였던 욥의 기사를 보더라도 영 토귀신들의 능력의 실재를 인정 하고 그들을 물리침으로서 불행 과 고통을 해결한다는 피터 와

그너의 가르침은 기독교 안에서 설 자리가 없다. 사단은 욥에게 심각한 불행 과 재난을 주었지만 그 어느 것 하나도 자기 마음대로 하지 못 하였다.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 시되 내가 그의 소유물을 다 네 손에 붙이노라 오직 그의 몸에 는 네 손을 대지 말지니라 사단 이 곧 여호와 앞에서 물러가니 라”(욥 1:12).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 시되 내가 그의 소유물을 다 네 손에 맡기노라 다만 그의 몸에 는 손을 대지 말지니라 사탄이 곧 여호와 앞에서 물러가니라”( 욥 1:12) 욥기는 하나님께서 우주의 역 사를 이끌어 가시는 과정에서 사단도 쓰여지는 하나님의 도 구가 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마 귀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신실 한 욥을 괴롭히기 위해 안달을 냈으나 스스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오직 하나님의 명령과 허락 을 기다렸고, 하나님의 허락이 떨어지면 그 일을 하기 위해서 재빨리 물러가는 추하고 가증한 존재일 뿐이다. 가룟 유다가 예 수님을 배반하는 장면에서도 이 사실이 분명하게 나타났다. 돈 에 대한 탐욕과 사단의 충동으 로 인하여 유가가 자신을 배반 하여 유대지도자들에게 팔 것 임을 예수께서는 다 아시고 계 셨다. 그러나 유다가 사단의 충 동을 받아 실제로 그리 행하도 록 허락하시는 분은 예수 그리 스도 그분이었다.

아침을 여는 말씀(5월 17일) 이웃들에 대 하여 요한복음 13: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 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인간들에게 사람과의 관계만큼

세네갈 낫바지 교회 우물 작업이 잘 마무리 되고 폴라니 성도들이 믿음속에 잘 자랄 수 있도록 기도를 원했다.

“그래 이것이 인생 아닙니까?” 장 성해서 결혼하고 아이를 낳은 자식 을 먼 타국으로 떠나보내는 노모의 한숨 섞인 소리입니다. 이삿짐이라 곤 몇 가지 봇짐과 플라스틱 통에 든 부엌 용품이 전부입니다. 가족과 이웃 사람들의 인사를 받으며 폴과 파마 자는 차에 올랐습니다. 태어나서 오랫동안 살아온 집을 떠나 먼 타국으로 떠나는 폴 선교사 부부가 먼 길을 왜 떠나는지 알고 있는 가족은 없습니다. 우리만 그런 것이 아니라 동일하게 이들도 선교 사로 헌신하면서 참 많은 헤어짐과 내려놓음이 있음을 보았습니다. 세 네갈 강가에서 배를 타고 모리타니 아로 떠나는 폴 선교사 부부를 보면 서 뿌듯함도 있었지만 안쓰러운 마 음이 더 많이 있어서 배를 타고 떠 나는 폴 선교사 부부의 뒷모습을 한 동안 바라보며 기도했습니다. 낫바지 교회 우물과 여성 그룹 열심히 땅을 파보지만 여전히 바 위덩어리만 보입니다. 곡괭이가 부 러지고 해머는 제 기능을 상실했습 니다. 22m을 팠는데도 아직 물이 나올 기미가 없습니다. 제대로 갖추어진 도구 하나 없이 오직 손의 힘만으로 끝도 보이지 않 는 땅속을 자신과 가족들을 위해 손 의 굳은살은 아랑곳 하지 않고 힘 들고 위험한 것도 아랑곳 하지 않 고 바윗덩어리를 파 내려가는 그들 을 보면서 역시 가난은 힘이 센 것 을 느낍니다. 풀라니 종족 마을들 곳곳에 뜨거 운 바람이 쉼 없이 불어옵니다. 강 은 멀고 땅속에서 물 얻기가 쉽지

<5월 18일 계속>

(마 22:39). 그리스도인으로서 이웃 을 사랑할 때 주께서 말씀하신 “내 가 너를 사랑함 같이” 라는 기준을 항상 기억하라. 이러한 기준에 따라 살아가는 사람들이 지금 얼마나 있 을까? 우리는 얼마나 사람을 혐오 하며 또한 사람들과의 관계를 쉽게 끊어버리는지 모른다. 그러나 “내가 너를 사랑함 같이” 라는 주님의 말 씀이 생각나면 우리는 부끄러움과 꾸지람을 느낀다. 예수 그리스도의

더 중요한 주제가 없을 것이다. 불 신자들에게 하나님을 제일 먼저 사 랑하고 최고로 사랑해야 한다고 말 하면 그들은 발끈한다. 그러나 예수 님께서는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 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 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마 22:37-38) 이라고 말씀하신다.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않습니다. 그래도 이곳에서 사람들 이 살아갑니다. 모든 악 조건을 다 가지고 있지만 결혼도 하고 아기도 낳고 집도 짓고 살아갑니다. 우리가 포기하지 않는다면, 우리 가 그들을 쉼 없이 품고 애를 쓴다 면 언젠가는 물이 나오듯이 그들도 변하고 그들에게도 성령의 샘이 솟 아 날 것입니다. 낫바지 교회는 부 푼 꿈에 들떠 있습니다. 물만 나오면 땅을 일구고 씨앗을 뿌려 농사를 지어서 열매를 얻을 수 있다는 희망에 들떠 있습니다. 그들의 영혼에도 씨앗을 뿌려 열매 를 거두는 역사들이 일어나길 간절 히 소망합니다.

물 따라 사역이야기 세네갈 강을 따라 살아가는 수많 은 마을과 사람들을 보면 급한 마 음이 앞서는 것을 느낍니다. 육로를 통해 올 수 없는 마을들과 또 육로 에서 멀리 떨어진 마을들은 복음의 손길이 전혀 닿지 않는 마을들입니 다. 우리의 작은 힘으로 모두를 감 당할 수는 없겠지만 거센 물결을 헤 치고 세네갈 강을 따라 조금씩 우리 의 지경을 넓혀 가고 있습니다. 우 리가 밟은 땅마다 주님의 은혜가 넘 쳐나서 복음이 강퍅한 저들의 마음 ��� 생명수처럼 흘러가도록 함께 아 뢰어 주십시오. 함께 아뢰어 주십시오. 1. 저희 가족이 영육 간에 강건 하도록. 2. 폴 선교사 가족이 성령 충만함 으로 사역을 잘 감당하도록. 3. 팀 동료 선교사님들이 건강 회 복을 위해. 5. 물 따라 사역에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이 임하도록. 4. 낫바지 교회 우물 작업이 잘 마무리 되고 부족한 재정이 채워 지도록. 6. 풀라니 종족 교회들이 더욱 능 력 있게 복음의 증거자로 살아가 도록. 늘 함께 마음을 모아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우리는 이 땅에 죽어가는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에 함 께 사역하는 동역자입니다.

우수만 잘로 이야기 처음 초등학생 때 만났는데 이제 어엿한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어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물도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마을에 벽돌 만 겨우 쌓아 올리고 양철로 지붕 을 덮은 교실에서 아이들을 가르치 고 있습니다. 남자들은 양과 소를 이끌고 먼 길을 떠난 목동들이 사 는 마을이기에 대부분 여자들만 집 에 남아 있어서 학교 선생님들에게 방을 주지 않아 흙바닥인 교실 한 칸에서 제대로 된 스펀지 매트 하 나 없이 살고 있는 그를 보면서 마 음이 아팠습니다. 믿음의 신실한 형제인데 그가 짊 어지고 있는 삶의 무게가 너무 무거 워 보여 마음이 아픕니다. 이런 악 조건에도 그룹을 만들어 아이들에 게 복음을 전하고 있으니 정말 귀 한 형제입니다.

리차드 톨에서 Ruuhu Lee 드림 주소 - B.P 171 Richard-Toll RP Senegal W/Africa 이메일 - jaeillee98@gmail.com

도는 삶이 옳을 뿐만 아니라 바르 게 생각하기 때문에 세상 사람들에 게 귀찮은 존재가 된다. 이 세상에 변화를 가져오는 성도는 그리스도 의 마음을 형성하고 그리스도의 마 음을 나타내는 성도다. 우리 신자 들은 다 함께 “모든 생각을 사로 잡아 그리스도께 복종하겠다”(고후 10:5)는 다짐을 하자.

말씀을 항상 기억하는 습관을 가지 려면 고된 훈련이 필요하다. 당신은 그리스도처럼 생각하기 위해 얼마나 많이 노력하며 훈련하 는가? 주님의 마음에 합당하게 생 각할 줄 아는 성도는 감각으로 가득 찬 이 세상에서 참으로 귀하고 드물 다. 세상 사람들은 생각이 깊은 성 도를 미워한다. 그들은 생각 없는 성도들을 노리 개로 삼을 수 있지만, 생각하는 성

스데반 황 목사

달라스영락장로교회 말씀과 기도의 두 날개로 힘차게 비상하는 교회

N E. Parker Rd. Lexington Dr. 담임목사

예배안내

주일 1부예배 주일 2부예배 주일 3부예배 주일 4부예배 영어예배 1부 영어예배 2부 청소년부예배 수요예배 새벽기도(매일)

오전 8:30 오전 10:00 오전 11:30 오후 2:00 오전 9:45 오전 11:30 오후 2:00 오후 8:00 오전 5:45

김일수

담임목사

예배안내

새벽 6시 (화~토) 주일 오전 8:30 주일 오전 11:00 수요일 오후 8:00 매달 둘째, 네째 주 주일 오후 1시 주일 오전 10시 주일 오후 2시

새벽예배 주일 1부 예배 주일 2부 예배 수요찬양 예배 구역예배 새가족 교육 중보기도모임 성경공부

오고 싶은 교회… 보고 싶은 성도

담임목사

이진희

예배안내

오전 11:00 오후 2:00 오후 8:00 오후 8:00 오전 6:00 오전 11:00 오전 10:00

주일 1부예배 주일 2부예배 수요성경 공부 금요찬양예배 새벽기도회 어린이 주일학교 어린이 한글학교

75

명치호

예배안내

주일예배1부 오전 9:00 주일예배2부 오전 10:50 영어예배 오전 10:00 유아유치초등부예배 오전 10:50 중고등부예배 오전 10:50 청년부예배(금) 오후 8:00

오후 8:00 수요예배 새벽예배(매일) 오전 6:00 순모임(주일) 오후 12:15 주일오후학교 오후 1:30 중고등부모임(토) 오후 7:00 장년양육코스(금) 오후 7:00

웨슬리 교회는 연합감리교회(United Methodist Church) 소속의 교회입니다.

교회 972.238.1127 / www.binnerri.org

교회 972.620.7670 / www.ichoonghyun.com

교회 972.414.1004 / www.wkumc.org

교회 972.424.5400 / www.dallasyoungnak.net

1301 Abrams Rd., Richardson, TX 75081

11722 Cromwell Dr. Dallas, TX 75229

2436 Marsh Ln., Carrollton, TX 75006

850 Lexington Dr. Plano, TX 75075

Praise Church of Dallas

달라스찬양의교회

달라스중앙연합감리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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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락

예배안내

주일 1부/2부/3부 유치부 예배 유초등부 예배 청소년부 예배 카라어린이합창단 유치부선교학교(금) 유초등부선교학교(금) 금요성령집회 청년 예배(토) 새벽기도(화~금)

오전 9:00/오후12:00/오후2:30 오후 12:00(18개월~Pre-k) 오후 12:00(Kinder~5th) 오후 12:00(6th~12th) 오후 2:30 오후 8:00(30개월~Pre-k) 오후 8:00(Kinder~5th) 오후 8:00 오후 7:00 오전 6:00

주일 1부예배 주일 2부예배 주일 3부예배 주일 4부예배 주일영어예배

오전 8:00 오전 10:00 오전 11:30 오후 2:00 오전 10:00

한글학교 주일학교 청년부예배 수요성서강해

오전 9:20 오전 11:15 오후 8:00 오후 8:00

목회자 숙소·개인 기도실·가족 기도실·청소년 수양회관 남여전도 수양회실·노인대학 회의실·개인 신앙상담

달라스 찬양의 교회 (Praise Church of Dallas) 창립 예배 안내 공고

기도원 근방 명소 32개소(가족여행 할 곳)

새벽기도(월~토,일) 오전 6:00 금요찬양기도회 오후 9:00 중고등부금요모임 오후 10:00 담임목사

주님의 은혜와 사랑의 손길로 세워진 본 기도원은 미국 중남부에 위치한 온천관광지며 경관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이성철

유리카스프링(예수님의 성극), 빌클린턴기념관, 핫스프링온천, 산 풍경속의 골프장, 와치타 해밀턴 호수 송어 낚시터, 7번도로의 절경, 가든너 핫스프링 타워, 수륙양용차 오시는 길 달라스에서 I-30E로 4시간 오시다 98B로 나오시면 270W입니다. 15분 오시다가 70E 타고 6분 오시면 오른쪽으로 우체통에 기도원으로 쓴길로 오셔서 왼쪽턴하면 기도원입니다.

창립 예배 일시

2월 5일 2012년 - 오후 1:30 창립 준비 위원

담임목사

명킴

선교목사

이원권

교회 972.446.0178 / www.semihan.org

교회 972.258.0991 / www.jesusforyou.org

501.766.8464 / 501.262.9191/www.hpfpm.org

문의: 214.400.4659

1615 W.belt Line Road, Carrollton, TX 75006

3800 Carbon Rd., Irving, TX 75038

3711 Spring St., Hot Spring, AR 71901

1700 S. Josey Ln., Carrollton, TX 7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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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뉴스

2012년 5월 17일 목요일

들어 오는 순간 당신은 공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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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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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5 Old Denton Rd. #442, Carrollton, TX. 7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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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뉴스

2012년 5월 17일 목요일

텍사스

직원모집 공고 미주 언론의 선두주자인 중앙일보 텍사스에서 성실하고 진취적인 사원을 모집합니다.

모집문야 광고영업국 영업사원

지원자격 근무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

지원서류 이력서

지원방법

동양매직 / 청호나이스 A

T.214.912.6724

972.243.7541 2560 Royal Ln. #202, Dallas, TX 75229


한국뉴스

2012년 5월 17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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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선·특명·일심·절대충성  영포라인의 삐뚤어진 충성심 <一心>

본지가 15일 단독입수한 ‘공직윤리지원관실의 업무 추진 지휘체계’ 문건.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 본지가 15일 단독입수한 ‘공직윤리지원관실의 업무 실 설치 직후인 2008년 8월 28일 작성된 이 문건에 추진 지휘체계’ 문건.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 는 지원관실이 VIP(이명박 대통령)에게 절대적으로 실 설치 직후인 2008년 8월 28일 작성된 이 문건에 충성하는 인사들로 구성된 비선 조직이라고 규정돼 는 지원관실이 VIP(이명박 대통령)에게 절대적으로 있다. 또 설립 이유와 목적, 당면과제와 함께 VIP가 충성하는 인사들로 구성된 비선 조직이라고 규정돼 보고 대상으로 적시돼 있다. 있다. 또 설립 이유와 목적, 당면과제와 함께 VIP가 보고 대상으로 적시돼 있다.

공직윤리지원관실 문건 내용 보니 공직윤리지원관실 보니 충성, 비선, 특명, 보안, 문건 친위…내용 이른바 ‘충성문 건’이라고 불릴 법한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 관실의 ‘업무추진 지휘체계’ 문건에 등장하는 단어들이다. 이 단어들만 놓고 봐도 이 조직의 성격을 단번에 알 수 있을 정도다.  이번 충성문건을 통해 공직윤리지원관실이 ‘친이(親李)세력’과 ‘영포라인’의 비선 조직이 었다는 사실이 명확하게 밝혀지면서 민간인 불 법사찰 사건 수사도 새 국면을 맞을 것으로 보 인다.  본지가 입수한 ‘충성문건’에는 지원관실 설 립의 이유와 운영 목적 및 방향 등이 담겨 있 다. 한마디로 전모가 드러난 것이다. 설립 목적 은 ‘노무현 정권 인사들의 음성적 저항 등으로 VIP(이명박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차질이 빚 어지자 이를 타개하기 위한 것’이라고 명시돼 있다. 운영 방향으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노무현 정부 인사들의 퇴출이다. 문건에는 ‘전 정권 말기에 대못질한 코드인

사 중 MB 정책기조에 부응하지 못하거나 저항 하는 인사에게 사표 제출 유도’라는 문구와 함 께 “2008년 9월 현재 퇴출 대상 공기업 임원이 39명에 이른다”고 적시돼 있다. 실제 이명박 정 부는 출범 초기 전 정권에서 임명됐던 공기업 사장 등 ‘대못질 인사’들을 퇴진시키기 위해 회 유와 압박을 가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됐었

직기강 업무는 국무총리가 지휘하되 특명사항 은 VIP께 절대 충성하는 친위조직이 비선에서 총괄지휘한다’는 문구가 조직의 성격을 말해주 고 있다. 조직원들의 선발 기준은 ‘VIP께 절대 충성하는 친위조직’ ‘VIP에게 일심(一心)으로 충성할 비선’이라는 표현이 대변하는 것처럼 이 대통령에 대한 충성심이었다. 실제 지원관실

지원관실 설립 목적은

비선 이외 부서 개입 배제

지원관실 설립 인사들 목적은 음성적 저항 노무현 정권

비선 개입 소속은 배제 총리실로 야당이외 공세부서 피하게

노무현 정권 인사들 음성적 저항 VIP 국정수행 차질 빚는 것 타개

야당 공세국과장은 피하게 소속은 총리실로 지원관실 청와대서 관리

VIP 국정수행 차질 빚는 것 타개

지원관실 국과장은 청와대서 관리

다. 이 문건은 그런 작업을 지원관실이 주도했 음을 보여주고 있다.  지원관실 설립 경위도 나와 있다. 문건에 따 르면 비선 세력들은 야당의 정치공세에서 자유 롭다는 점 등의 이유로 총리실 산하에 조직을 설립하기로 했다. 하지만 총리실에 조직 운영까 지 맡길 생각은 애초부터 없었다. ‘일상적인 공

에는 각 부처에서 이 대통령의 고향 인사들인 ‘영포라인’을 필두로 한 경북 인사들이 대거 파 견됐다.  권한도 막강했다. 문건에는 지원관실 국장과 과장 인사는 총리실이 아닌 청와대 비선에서 직 접 관리한다는 점, 비선 조직 이외의 부서에서 불필요하게 개입해서는 안 된다는 점이 명시돼

MB 실제로 불법사찰 보고 받았을까 MB 실제로 불법사찰 보고 받았을까 문건에 보고했다는 대목은 안 나와 문건에 보고했다는 나와 합법 아닌 내용 보고대목은 가능성안있어 합법 내용 보고 가능성 있어 검찰,아닌 전 대통령실장들 조사 검토 검찰, 전 대통령실장들 조사 검토 이른바 ‘충성문건’을 둘러싼 의혹의 핵심은 ‘VIP’(대통령)에 대한 보고 여부다. 이른바 ‘충성문건’을 둘러싼 의혹의 핵심은  문건에는 공직윤리지원관실이 업무 내용과 ‘VIP’(대통령)에 대한 보고 여부다. 결과를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했다고 해석할  문건에는 공직윤리지원관실이 업무 내용과

수 있는 대목들이 등장한다. ‘VIP 보고는 공직 윤리지원관→BH(청와대) 비선→VIP(또는 대 수 있는 대목들이 등장한다. ‘VIP 보고는 공직 통령실장)로 한다’ ‘VIP 보고사항은 공직윤리 윤리지원관→BH(청와대) 비선→VIP(또는 대 지원관이 BH공직기강팀, 고용노사비서관과 조 통령실장)로 한다’ ‘VIP 보고사항은 공직윤리 율한 뒤 대통령실장께 보고’ 등의 문구가 그것 지원관이 BH공직기강팀, 고용노사비서관과 조 들이다. 율한 뒤 대통령실장께 보고’ 등의 문구가 그것  청와대의 증거인멸 개입 의혹을 폭로한 장진 들이다. 수(39) 전 총리실 주무관은 지난 3월 말 “진경  청와대의 증거인멸 개입 의혹을 폭로한 장진 락 전 기획총괄과장의 후임자인 정일황 과장이 수(39) 전 총리실 주무관은 지난 3월 말 “진경 ‘(증거인멸 관련 사안이) 대통령에게 보고돼 민 락 전 기획총괄과장의 후임자인 정일황 과장이

정수석실에서 특별 관리에 나섰다’고 말했다” 고 주장한 바 있다. 정수석실에서 특별 관리에 나섰다’고 말했다”  ‘충성문건’은 장 전 주무관의 주장보다 한 발 고 주장한 바 있다. 짝 더 나가 있다. 업무 내용의 대통령 보고 가  ‘충성문건’은 장 전 주무관의 주장보다 한 발 능성을 제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문건에 짝 더 나가 있다. 업무 내용의 대통령 보고 가 는 대통령에게 실제 보고가 이뤄졌다는 대목은 능성을 제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문건에 나오지 않는다. 불법사찰이라는 말도 등장하 는 대통령에게 실제 보고가 이뤄졌다는 대목은 지 않는다. 하지만 ‘첩보·인지 등 기타 비공식적 나오지 않는다. 불법사찰이라는 말도 등장하 으로 추진된 내용’ ‘VIP 의중이 정확히 전달되 지 않는다. 하지만 ‘첩보·인지 등 기타 비공식적 고, 보안을 유지하면서 불필요한 마찰 없이 밀 으로 추진된 내용’ ‘VIP 의중이 정확히 전달되 도 높게 추진될 수 있는 지휘·보고 라인 모색’ 고, 보안을 유지하면서 불필요한 마찰 없이 밀 등의 표현은 지원관실 보고가 합법적이지 않은 도 높게 추진될 수 있는 지휘·보고 라인 모색’ 내용일 가능성을 보여준다. 또 ‘VIP 지시사항’ 등의 표현은 지원관실 보고가 합법적이지 않은 이란 문구는 공직윤리지원관실이 대통령의 지 내용일 가능성을 보여준다. 또 ‘VIP 지시사항’

있다. 총리실이나 민정수석실의 관여 가능성을 애초부터 배제한 조치다. 실제 이명박 정부 초 기 민정수석실이 지원관실 업무에 전혀 개입하 지 못하는 바람에 지원관실이 무소불위의 힘을 휘둘렀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은 이 같은 비선 조직 운영과 관련해 스 스로 ‘정부의 모든 권한은 대통령이 위임하기 때문에 (비선 조직에) 정당성이 있고 형식적 업 무분장에 구애될 필요가 없다’는 주관적 정당 성까지 부여했다. 한 정치권 인사는 “문건 내용만 보면 지금이 유신시대나 5공 시대가 아닌지 착각할 정도”라 며 “비선 세력들의 폐쇄적이고 삐뚤어진 충성 심이 사태를 이 지경까지 몰고 온 것”이라고 말 했다. 또 다른 정치권 인사는 비선 조직을 운영한 이유 중 하나로 ‘레임덕 방지’가 언급된 부분과 관련해 “비선 세력들이 오히려 대통령의 레임 덕을 엄청나게 앞당겼다는 사실을 알고나 있는 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박진석 기자 kailas@joongang.co.kr

시를 받아 조사를 진행한 것도 있지 않느냐는 의심이 들게 한다. 청와대 측은 “문건은 진경락 시를 받아 조사를 진행한 것도 있지 않느냐는 씨 개인이 작성한 것으로 이를 바탕으로 확대 의심이 들게 한다. 청와대 측은 “문건은 진경락 해석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며 “대통령에게 씨 개인이 작성한 것으로 이를 바탕으로 확대 이들의 보고가 이뤄진 적이 없다”고 말했다. 해석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며 “대통령에게  따라서 검찰의 확인작업은 쉽지 않을 것으로 이들의 보고가 이뤄진 적이 없다”고 말했다. 보인다. 현직 대통령은 형사소추의 대상이 되지  따라서 검찰의 확인작업은 쉽지 않을 것으로 않기 때문에 설사 불법사찰 관여 정황이 추가 보인다. 현직 대통령은 형사소추의 대상이 되지 로 드러난다 해도 조사는 할 수 없다. 이 때문에 않기 때문에 설사 불법사찰 관여 정황이 추가 검찰은 대통령과 함께 보고의 객체로 명시돼 로 드러난다 해도 조사는 할 수 없다. 이 때문에 있는 대통령실장을 조사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검찰은 대통령과 함께 보고의 객체로 명시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건이 작성됐던 2008년 있는 대통령실장을 조사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8월 이후 대통령실장은 정정길, 임태희씨다.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건이 작성됐던 2008년 정원엽 기자 wannabe@joongang.co.kr 8월 이후 대통령실장은 정정길, 임태희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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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17일 목요일

진보당 이해의 정석 중앙시평

오병상 수석논설위원

11년 전 ‘군자산의 약속’ 보면 오늘 진보당 당권파 보인다 그들은 ‘약속’대로 움직였다 3년 만에 국회 입성 성공했고 올해 야권연대 집권 노렸다 결국 감춰진 한계 드러났다

 외부 필진 칼럼은 본지 편집 방향

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

통합진보당 사태는 많은 사람을 놀 라게 했다. 그런데 진보당 당권파를 지켜봐 온 사람들은 “올 것이 왔다” 는 반응이다. ‘군자산의 약속’이란 문건을 보면 오늘의 사태는 이미 예 정돼 있었다는 말이다.  ‘군자산의 약속’이란 진보당 당권 파의 뿌리인 민족해방(NL·National Liberation) 세력들이 2001년 9월 충 북 괴산군 군자산에 모여 ‘정치판에 뛰어들 것’을 결의한 문건이다. 이후 NL은 PD들이 만들어 놓은 민노당 으로 몰려갔다. ‘군자산의 약속’이란 정치활동 지침서다. 문서의 정식 명 칭은 ‘조국통일의 대사변기를 맞는 전국연합의 정치 조직방침에 대한 해설서’다. 다음과 같은 대목이 주목 된다.  “(민족민주) 정당은…민족민주전 선체의 정치적 부대로서의 역할을 해야 한다…현시기 우리가 건설해야 할 (민족민주) 정당은 변혁운동의 전 기간에 걸쳐 지속적으로 강화 발 전시켜야 할 민중정치투쟁의 조직적 무기이다.”  쉽게 말해 정당이란 자신들의 목 적을 이루기 위한 ‘정치적 부대’며 ‘조직적 무기’라는 주장이다. 정당정 치가 수단에 불과하다는 인식이다. 그러면 정당정치라는 수단으로 그 들이 이루고자 한 목적은 무엇인가. ‘군자산의 약속’이란 문서의 두 번 째 제목에 명시돼 있다.  ‘3년의 계획! 10년의 전망!  광범위한 민족민주전선, 정당건설로  자주적 민주정부 수립하여 연방 통일조국 건설하자!!’  ‘자주적 민주정부 수립’을 통한 ‘연방통일조국 건설’이 궁극적 목적 이다. 북한의 연방제통일론과 일맥 상통한다. 이를 위해 미군철수와 국 가보안법 폐지 등을 전제조건으로 내세운다. 결론적으로 정당을 통해 정권을 잡고, 미군을 철수시키고 국 가보안법을 없앤 다음 북한과 연방 제 통일을 이룬다는 계획이다.  NL이 정당활동에 뛰어들기로 결 심한 배경도 의미심장하다. ‘군자산 의 약속’에 명시돼 있다. 조국통일 의 대사변기를 맞았기에 정당정치 에 뛰어든다는 정세판단이다. 대사 변이란 6·15남북정상회담이다. 김대중 대통령이 김정일과 ‘통일 문제를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해 결해 나가자’고 합의했다. ‘우리 민 족끼리’는 북한의 구호다. 미군철수 와 국가보안법 폐지란 의미다.

 통일 전문가인 김대중 대통령이 어떤 생각에서 이 대목에 합의했는 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다만, NL 이 1997년 대선 당시 김대중 후보를 지지했다는 점은 확실하다. 당시 진 보진영 전체가 진보후보(국민승리 21 권영길 후보)에 대한 지지를 결의 했음에도 불구하고 NL은 투표 직전 ‘김대중 지지’로 돌아섰다. NL 입장 에선 김대중 대통령 지지에 대한 보 답을 받은 셈이다.  그래서 NL은 ‘6·15 공동선언으 로 국가보안법을 비롯한 반민주적 반통일적 악법들이 사문화’될 것으 로 확신했다. 그 결과 ‘향후 10년을 전후하여 자주적 민주정부가 수립’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래서 문서 의 제목 첫머리가 ‘3년의 계획! 10 년의 전망!’이다. 3년의 계획은 성 공했다. NL계열 조직과 인력은 3년 만인 2004년 민노당 입당을 완료함 으로써 다수파가 되었다. 민노당은 그해 총선에서 10명의 국회의원을 당선시킴으로써 원내 진출에 성공 했다.  이제 남은 것은 10년의 전망이 다. ‘10년을 전후해 자 주적 민주 정부를 수립한다’는 목표에 따르 면 11년차인 올해 집권에 성공해 야 한다. 단독으론 불가능하다. 그 래서 택한 전략 이 ‘야 권연대’라 는 통일전선 구 축이다. 민노당 다 수파가 되면서 내쫓았던 PD 계열 (심상정 대 표 )과 비교적 진 보에 가까 운 국민참여당(유시민 대표) 까지 포함 하 는 1 차 연대에 성공 해 ‘통합진보당’을 만 들었다. 지 난 4·11 총 선에 서 민주 당과의 2 차 연대에 성공함으 로써 무려 13 석을 얻었다. 이대로 연말 대선까 지 성공하면 ‘10년 전망’을 이룰 수 있다.  10년의 노력 끝에 목표달성을 눈 앞에 두고 부정·폭력사태가 터졌 다. 무엇보다 정당정치를 수단으로 간주하는 태도가 화근이었다. 통일 이라는 지고지순의 목표 앞에서 정 당정치의 민주적 절차 따위는 무시 됐다. 민주적 정당정치를 부정하면 서 제도권 정치참여에 뛰어든다는 생각부터 모순이었다. NL끼리 덮 고 감추어 온 모순이 PD와 국민참 여당 세력들에 의해 온 세상에 공개 됐다. 그간의 성공은 스스로를 감 춘 덕분이었다. 언젠가 드러날 모순 이었다. 그나마 대통령 선거 이전에 드러나 다행이다.

분수대 배명복

논설위원·순회특파원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돈을 써서 행복해지고 싶으면 물건보다 경험을 구매하라 최근 20년간 세계에서 가장 빠른 경 제성장을 이룬 나라는 중국이다. 연 평균 10%가 넘는 고속성장을 지속 해 왔다. 그렇다면 중국인들은 그 만큼 더 행복해졌을까. 당연히 답은 ‘노(No)’다. 경제성장과 행복은 비 례하지 않는다는 ‘이스터린의 역설’ 을 창시한 미국의 경제학자 리처드 이스터린이 밝혀낸 사실이다.  이스터린 교수는 1990년부터 2010 년까지 20년 동안 여섯 차례에 걸쳐 중국인들의 삶에 대한 만족도를 조 사했다. 그 사이 중국의 국내총생산 (GDP)은 4배로 늘었지만 행복도는 그만큼 높아지지 않았다. 저소득층 의 경우 ‘삶에 만족한다’는 응답 비율 이 90년 65%에서 2010년 42%로 오히 려 크게 줄어들었다. 고소득층 경우 에도 90년 68%에서 2010년 71%로 겨 우 3%포인트 늘어나는 데 그쳤다.  저소득층의 행복도가 크게 떨어 진 이유를 이스터린 교수는 지난 20 년 동안 중국이 가장 평등한 국가에 서 가장 불평등한 국가로 변했기 때 문이라고 설명한다. 빈부 격차에 따 른 상대적 박탈감이 커질수록 행복 도는 낮아진다는 것이다. 강력한 누 진세제를 통해 부(富)를 비교적 고 르게 분배하는 북유럽 국가들의 행 복도가 늘 선두권을 유지하는 것을 보면 일면 수긍이 간다.  하지만 빈부 격차는 행복에 영향 을 미치는 여러 요인 중 하나일 뿐이 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경 제적 측면뿐만 아니라 주거, 환경, 교

육, 직업, 치안, 보건, 일과 삶의 균형, 공동체 생활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 적으로 따져 34개 회원국의 국가별 행복도를 평가하는 작업을 지난해 시작했다. 그 결과 한국은 26위로 최하위권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 다.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라는 불명예가 행복과 거리가 먼 대한민 국의 현실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미국 하버드 대학 심리학 교수인 대니얼 길버트 박사는 ‘돈으로 행 복을 살 수 없다’는 통념이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있지만 (1인당 연간 소득이) 6만 달러(약 6900만원)를 넘어가면 소용이 없다’로 바뀌었다 고 말한다. 그러다 최근에는 ‘무엇 을 사야 할지 안다면 돈으로 행복 을 살 수 있다’로 또다시 바뀌었다 고 지적한다. 돈이 있어도 제대로 쓸 줄 모르면 행복해지기 어렵다는 얘기다. 그는 “행복해지고 싶으면 물건보다 경험에 돈을 쓰라”고 충 고한다.  행복에 대한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 다. 그래도 몇 가지 확실한 지침은 있 다. 마음을 비우고, 욕심을 줄일수록 행복도는 높아진다. 의미 있는 목표 를 정해 하나씩 실천해 나가고, 남과 비교하지 말고, 낙관적 태도를 유지하 고, 매사에 감사하고,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고, 육체와 정신의 건강을 잘 돌보고,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것도 행복에 중요하다. 부탄과 코스 타리카 사람들이 행복한 비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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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박찬일 - 음식 칼럼니스트

이탈리아에 있을 때의 일이다. 시 골의 포도밭을 돌다가 한 허름한 식당에 들렀다. 나이 든 주인 내외 가 단출하게 운영하는 듯했다. 남편 은 부엌을 맡고, 아내는 접대를 하 는 식이었다. 메뉴판을 찾으니 따로 준비된 것이 없다는 답이 돌아왔다. 그리고는 그날 준비된 음식을 말로 하나하나 설명했다. 디저트로 뭔가 시원한 것을 먹고 싶어서 젤라토(이 탈리아식 아이스크림)를 찾으니 웃 으며 준비가 안 된다고 했다. 그러

면서 이렇게 덧붙였다. “저희 집은 냉장고가 없답니다.” 냉장고 없는 식당이 있다는 말을 들어보기는 했지만, 실제 만날 줄이 야. 모든 메뉴는 그날그날 시장을 봐 물 좋고 싱싱한 제철 재료를 골 라 결정한다고 했다. 그래서 메뉴판 도 없고 냉장고도 들여다 놓을 필 요가 없다는 설명이었다. 딱 팔 만 큼만 요리하면 되는, 나처럼 게으른 요리사에겐 꿈의 식당이었다. 그러 나 이윤 추구에 목을 매는(엄밀히 말해서 생존하기 위해 전전긍긍하 는) 도시의 요리사에겐 불가능한 일 처럼 보였다. 냉장고가 없던 시절에는 식당이 없었을까. 물론 있었다. 근대적인 레스토랑이 생긴 건 프랑스 혁명 이 후이니 당연히 오늘날의 전기냉장 고가 있을 리 없었다. 그 시절은 당 연히 모든 요리가 제철 재료로 만들 어졌다. 소금을 친 저장식품은 논외 로 치고 말이다. 재료를 상하지 않 게 쟁여두는 냉장고가 없으니 재료 가 다채롭지 않았지만, 대신 장점

⑤ 이탈리아에서 만난 냉장고 없는 식당

도 많았다. 멀리서 기름이나 석탄 을 써서 가져오는 재료는 당연히 없 었다. 어쩔 도리 없이 이른바 ‘로컬 푸드’만 쓰는 셈이었다. 지역의 농 민과 어민이 수고해서 만든 재료가 선택됐다. 또 냉장하거나 냉동해서 재료의 본질이 변할 가능성이 없었 다. 없으면 안 쓰고, 제철을 기다리 는 게 당연하게 여겨졌다. 냉장·냉동고의 발명은 식당과 요 리의 개념을 혁신적으로 바꾸어 놓 았다. 언제든 먹고 싶은 걸 먹고 만 들어 팔 수 있게 됐지만 그만큼 잃 어버린 것도 있었다. 사람이 절기에 따라 자연의 일부가 되어 살아가던 방식에서 벗어나기 시작한 거였다. 요즘 봄에만 나는 아스파라거스가 식당에 사철 공급된다. 봄에는 미국 산이나 국산을 쓰고, 가을이면 남반 구에서 오는 걸 쓰면 된다. 계절이 반대니까 얼마든지 공급이 된다. 이 러다가는 쑥이나 냉이도 칠레나 호 주에서 재배해서 한국에 들여올지 도 모른다. 이런 걸 편리하다고 좋 아할지, 재앙이라고 탄식이라도 해

야 할지 모르겠다. 서울의 몇몇 식당에서 놀라운 광 경을 보게 된다. 요리사보다 전자레 인지가 더 많고, 냉동고가 부엌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주문이 들어오 면 맨 먼저 냉동고에서 재료를 꺼내 전자레인지로 해동을 한다. 재료의 손실도 적고, 인건비도 많이 줄일 수 있어 이런 방법을 선호하는 식당 이 많다. 이렇게 만든 음식은 칼로 리는 보존할 수 있을지언정, 재료의 향과 식감은 잃어버린다. 요리사가 제철에 나는 재료를 모른다. 남도의 바다에서 언제 멸치가 움직이는지, 비금도 섬초는 언제 가장 맛있는지, 제주도 무가 아삭아삭할 때는 언제 인지 모른다. 아니, 알 필요가 없는 것이다. 언제든 대형 저장고에서 수 요에 맞춰 공급되고, 어떤 것은 냉 동해서 사철 착착 식당의 주문에 대 응하기 때문이다. “좋은 재료로 맛없는 요리를 할 수는 있지만 나쁜 재료로 맛있는 요 리를 할 수는 없다.” 요리계에 떠도는 금언이다. 사각

거리는 이월 봄동의 맛을, 사월 홍 합의 진한 국물 맛을, 옛 오월 딸기 의 향기를 한 번이라도 경험해 봤다 면 이 금언에 고개를 끄덕일 것이 다. 내가 아는 어느 음식 전문가는 이런 말을 했다. “제철에 무안으로 차를 몰면 멀리 서 양파 향기가 납니다. 그 냄새만 맡아도 침이 꼴깍 넘어가지요. 사철 요리 재료로 무한정 공급되는 양파 조차도 제철이 있다는 걸, 그때 느 끼게 됩니다. 지구상 만물이 다 자 연과 함께 사는구나, 알게 된다고 나 할까요.” 그런지도 모른다. 지구의 모든 생 명 중에 오직 사람만이 제철을 마음 대로 거스르며 산다. 그러자면 에너 지를 써야 하고, 그 냉장·냉동고를 돌리기 위해 원자력도 필요하게 된 다. 사람의 근심은 알고 보면 다 자 초한 것이라는 걸 이 봄날의 밥상에 서 깨닫는다. 혹시 한국에도 냉장고 없는 식당을 여실 분, 어디 안 계 실까. 제가 단골이 되어 드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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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잡았어!’ 추신수, 시즌 2호 홈런 ‘쾅’ 선발 데릭 로, 무실점 완봉투

추신수(30.클리블랜드 인디언스) 가 시즌 2호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더불어 2루타를 추가 시즌 6번째 멀 티히트를 작성했다.

클리블랜드 20승 고지 선착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추신수(오른쪽)가 15일 미니애폴리스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 원정경기에서 5회 제이슨 마키로부터 시즌 2호 홈런을 날리고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추신수는 15일 미네소타주 미니애 폴리스 타깃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 원정경기에 우익수 겸 톱 타자로 선발 출장 세 번째 타석에서 호쾌한 솔로포를 터뜨렸다. 지난 5 일 텍사스전 이후 열흘 만에 터뜨린 시즌 2호 홈런포다. 시즌 14번째 타 점과 15번째 득점을 한꺼번에 수확 한 것이기도 하다. 2-0으로 앞선 5회 선두타자로 타 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상대 선발 제 이슨 마키가 던진 초구 싱커(90마 일)를 노려쳐 좌측 담장을 훌쩍 넘 겼다. 3-0. 그러자 클리블랜드는 계 속된 공격에서 카브레라와 카를로 스 산타나의 백-투-백 홈런을 보태 5-0까지 달아났다. 추신수는 바로 전 타석에서 2루타 를 기록 기분좋은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1-0으로 앞선 3회 선두타자로 나온 추신수는 풀카운트 까지 가는 접전 끝에 9구째 바깥쪽 싱커를 노려쳐 2루타를 만들어냈다. 좌중간을 완전히 꿰뚫어 여유있게 2 루까지 도달했다. 시즌 8번째 2루타.

계속된 공격에서 추신수는 아스드루 발 카브레라가 우중간 적시타를 날 리자 곧장 홈까지 내달렸다. 2-0으 로 달아나는 득점이었다. 1회 첫 타석에서는 범타에 그쳤 다. 2볼넷 2스트라이크에서 제이슨 마키의 6구째 싱커를 노려쳤지만 유 격수 땅볼이 됐다. 또 5-0으로 앞선 6회 2사 후에는 볼넷을 골라내 출루 했다. 하지만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선두타자로 나선 마지막 9 회에는 2루 땅볼로 아웃됐다. 이로써 이날 홈런 1개 포함 4타수 1볼넷 2안타 2득점 1타점을 기록한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2할3푼6리에 서 2할4푼5리로 뛰어올랐다. 클리블 랜드는 추신수의 맹활약과 선발 데 릭 로의 9이닝 6피안타 4볼넷 무실 점 완봉투를 앞세워 5-0으로 완승 을 거뒀다. 이날 승리하며 시즌 20 승 고지를 밟은 클리블랜드는 아메 리칸리그 중부조 선두자리를 굳건하 게 지켰다. 이승권 기자

다저스 맷 켐프…결국 DL 행 햄스트링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등재 2012년 들어 다시 한 번 MVP급 활약을 펼치던 LA 다저스의 간판타 자 맷 켐프(사진)가 결국 부상자 명 단에 이름을 올렸다. 399경기 연속 출장하며 지난 3시 즌 동안 다저스의 중심 타선을 이끌 었던 켐프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부 상자 명단에 등재되었다고 LA 다저 스가 14일 발표했다. 2007년 이후 처음으로 부상자 명

단에 이름을 올린 켐프는 "정말 실 망스럽다. 햄스트링이 완벽하지는 못하다. 시간을 좀 갖고 다시 마음 편하게 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나는 매일 경기에 나서고 싶다"고 밝혔다. 켐프는 현재 홈런 12개 타점 28 개 그리고 타율 3할5푼9리를 기록하 며 다저스를 내셔널리그 1위로 끌어 올렸다. 지난 시즌 홈런 39개와 타 점 126개를 기록하며 메이저리그 최 고의 파워 히터로 자리 잡은 켐프는 앞으로 적어도 15일 동안 경기에 나 서지 못하게 된다. 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은 "가장 올바른 선택이다. 그는 그동안 부상 부위에 대하여 우리에게 솔직하게 말하지 않았다. 그는 매일 경기에 나서고 싶어 하 지만 우리는 그를 보호해야 한다. 이 부상이 장기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 도록 하기 위한 조치이다"라고 이번 발표에 대한 배경을 설명했다. 메이저리그 최고인 24승11패를 기 록 중인 다저스가 과연 켐프 없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이 번 발표와 함께 다저스는 트리플A 에서 활약 중이던 제리 샌드스를 콜 업했다. 이승권 기자

하퍼 또 쏘아올렸지만 …

워싱턴 내셔널스가 '영 듀오'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와 브레이스 하퍼를 내세우고도 홈에서 패하고

말았다. 워싱턴은 15일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경기에서 에이스 스트라스버그의 부진(4이닝 7안타 4실점)과 타선의 침묵으로 1-6으로 패했다. 스트라스버그는 시즌 첫 패(3승)를 기록했다. 하퍼는 5회 솔로 홈런(시즌 2호)을 날렸지만 패배로 빛이 바랬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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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회관 나무 마루바닥에는 철학이 담겨 있습니다.” 영동회관의 바닥은 마루입니다. 마루바닥은 다른 소재보다 발자국 소리가 많이 납니다. 그만큼 좋은 서비스를 하기 위해서는 조심스러운 발걸음으로 고객에게 다가가야 합니다. 고객의 입맛을 충족 시켜드리기 위해 미세한 부분까지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오랜시간 동안 이런 마음 가짐으로 주류사회에서 인정받는 한식당으로 자리매김하고 싶습니다. 영동회관의 맛과 서비스는 이런 정신에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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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숯불구이 한국의 맛 한정식 냉면 (기계로 직접 뽑는 냉면) 싱싱한 회가 있는 스시바 최고의 육질 프리미엄 USDA 블랙앵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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