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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

2014. 1

통권

136 호


Contents 2014년 1월

3 •대표선교사 메시지• DFC와 선교한국 - 김영엽

5 •구약의 기적 16• 모세와 여호수아 기적 네라티브의 신학적 기능 - 김상진 8 •팡세 10• 나는 어느 편? - 한재영 기적 - 정용한

10 •사역이야기• 1. 자매초당 마련을 위한 일일찻집 - 김용광 2. 강릉 DFC 일일찻집 - 최성윤

13 •선교사 칼럼• 1. 인생의 터닝포인트 - 이은경 2. 하나님의 뜻 - 전혜원 3. 새로운 곳을 향한 하나님의 인도하심 - 박희광

17 •선교칼럼• 1. The PMS Live 2 - 순용태 2. 20년 만에 만났습니다 - 이수현

24 •사역소개•

제˙자˙들

2014년 1월|통권 136호

˙발 행 인 김영엽 ˙편집위원장 한재영 ˙편 집 위 원 정성임 박선규 장경순 류제숙 최은영 순용태 김연희 최광원 백성균 최종선 권도현 정이루리라 발 행 처 제자들선교회(DFC) 02)856-0370~1 ˙ 쇄 아회 042)256-1194~6 ˙인

1. DFC 1318수련회 ‘사명’ - 정국환 2. 선교한국을 준비하며 - 김동춘

27 •선교한국대회5• 29 •지구소식• 33 •에스라서원 품목• 34 •편집후기• 제자들지와 10년 - 한재영


[대표선교사 메시지]

Disciples For Christ

DFC와 선교한국 “하나되어! 더불어! 땅끝까지!”는 우리 선교회의 첫 출발 구호이자 선교 의 영원한 구호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성경에 있는 선교의 원리이 기 때문입니다.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 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주었사오 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곧

김 영 엽 선교사 <DFC 대표, 목사>

내가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어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 같 이 그들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요17:21-23) 이 말씀은 예수님의 마지막 기도 중에 가장 중요한 요청이었습니다. 요한복 음 17장에서 “하나 되게”라는 말이 네 번 나옵니다(11절 포함). 또 여호수 아 10장에 나오는 여호수아의 가나안 정복 전투에서 가장 빈번하게 사용된 말은 “여호수아가 온 이스라엘과 더불어”라는 말이었습니다(15, 29, 31, 34, 36, 38, 43). 사도행전에서 사도들이 다 함께 “더불어” 복음을 전하는 영적 전투에 참여하고 있다는 것과 비슷합니다(행1:14, 22). 이것은 출애굽 기와 여호수아서의 관계가 요한복음과 사도행전의 관계와 비슷하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구원을 받은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 과정에서 “온 이스라엘이 함께 더불어” 싸워야 함을 보여주는 것처럼 출애굽기를 배경으 로 하는 요한복음이 예수님의 선교 명령을 강조하기 위해 쓰였다면 제자들 의 선교사역의 전투현장인 사도행전은 마치 여호수아서의 장면과 비슷하다 고 유추해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도들의 영적 전투에서 마음이 ‘하나 되 는’ 것과 ‘더불어’ 싸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선교의 출발이 됨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사사 시대 실패의 원인이 여기에 있습니다. 모든 지파들이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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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선교사 메시지]

Disciples For Christ

DFC와 선교한국 에 ‘함께’, ‘더불어’ 참여하지 않고 자기들이 편할 대로 자기 집에 머물러 있었기 때문입니다. 드보라(삿5:15-18), 기드온(삿8:1-2), 입다(삿12:1-2), 베냐민 지 파와의 전쟁 때(삿21:8)에 그랬습니다. 하나 되는 것은 조직적인 하나를 의미하 지 않습니다. WCC와 같은 운동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하나 되는 것은 “그리스 도를 머리로 하고 그분의 말씀을 중심으로 하는 유기적인 하나가 되는 것”을 말 합니다. 예수님의 기도에서 “하나 되게”라는 말에서 “ἓν(헨)”(헬라어, 중성으로 ‘하나’라는 뜻)이라는 단어를 쓰고 있기 때문입니다. 남성도 여성도 아닌 중성을 쓴다는 것은 조직적인 하나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가 가진 “하나 되어! 더불어!”라는 구호는 매우 중요하고 적절한 것입니다. “땅끝까지!” 라는 것은 예수님의 지상명령(마28:18-20)의 “모든 족속” 가운데 들어 있고 사 도행전 1:8에 매우 명확하게 명시된 것입니다. 이러한 우리 DFC가 가진 구호는 선교의 원리이며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이제 우리 DFC 역사 22년인 2014년에 “선교한국 2014 대회”를 주관하게 되 었습니다. 뜻깊은 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선교한국 2014 대회의 주제는 “함께” 로 결정되었습니다. 그것은 “더불어”라는 말과 같습니다. 선교한국이 가지고 있 는 정체성도 “하나 되는” 연합 정신입니다. 선교한국이 지향하는 것도 “땅끝까 지!”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마땅히 선교한국을 잘 섬기고 협력하는 일에 하나 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제 우리에게 주어진 것은 오로지 선교한국을 진실하고 온전하게 잘 섬기는 일 뿐입니다. 그것이 우리의 구호인 “하나 되어! 더불어! 땅 끝까지!”를 잘 실천하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2014년 한 해는 이 일을 위하여 우 리 모든 맏가지와 학생들과 선교사들이 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섬기는 일에 최선 을 다하고 한 마음으로 드려지길 기원합니다. DFC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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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의 기적 16]

구약의 기적 16 모세와 여호수아 기적 내러티브의 신학적 기능 최근에 기적이 오랜만 에 다시 교계의 관심이 되 는 것 같다. 경험이나 선 입견을 가지고 기적을 논 의하면 편향된 이해에 빠 질 수 있다. 이 글 연재의 서두에 구약 기적에 대한 김상진 선교사 이해는 신약 기적 이해를 (PHD: DFC 국제교육 책임자, 미국 DFC 대표, 목사) 돕고 신약 기적 이해는 현 대 기적 해석의 지침이 된 다는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 성경 기적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이번에는 모세와 여호수아 기적의 목적과 분류(purpose and classification)를 다루려고 한다. 모세와 여호수아 기적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야 웨-절대신앙(Yahwism)을 고양시키고 믿음을 훈련하 는 역할을 했다. 구약에서 하나님이 개입하시는 기적 들이 반드시 새롭고 놀랍고 자연법칙을 벗어난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 기적들은 평범한 일상적 사건에서 도 하나님의 자연 세계에 대한 통제력을 보인다. 그리 고 모세와 여호수아 시대의 기적들은 이스라엘 백성 들이 야웨에게 전심을 헌신하는 신앙을 키워주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예를 들면 출애굽의 절정이었던 홍해사건의 마무리에서 “이스라엘이 여호와께서 애 굽 사람들에게 베푸신 큰 일을 보았으므로 백성이 여 호와를 경외하며 여호와와 그 종 모세를 믿었더라” (출 14:31)고 기술하는 것에서 잘 나타난다. 사실, 광야길로 나선 이스라엘을 몰살시키거나 애 굽으로 다시 잡아가겠다고 기병과 마차를 동원하여

기세 등등하게 질주해왔던 애굽 군대들이 결국 멸망 한 것은 좌우로 갈라진 바다 속으로 들어선 잘못 밖에 없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건너간다면 자신들도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별로 이상한 생각이 아니다. 그런데 왜 그들이 멸망했는가? 하나님께서 애굽 군대 에게 하신 일은 병거의 바퀴가 원활하게 돌아가지 않 게 하시고 서로 부딪히게 하시고 마무리로 갈라졌던 바닷물이 다시 원래대로 합쳐지게 하신 것 밖에 없었 다. 하지만 바로 그 순간에 그 일이 일어나게 하신 것 은 자연을 창조하시고 지배하시는 하나님의 정확한 통제력을 보이신 것이다. 이렇게 기적은 겉으로 보기 에 대단한 현상이 아닐 수 도 있지만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멸망의 큰 위기에서 구하시고 그분의 크신 위 엄을 드러내시는 사건이다. 성경의 기적들은 결코 단 독적으로 또는 그 자체만을 위해서 일어나는 것이 아 니라 언제나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좀 더 큰 목적을 이 루는 일부로서 일어난다(아이크로트, 구약신학, 165). 기적의 목적(The Purpose of the Miracles) 전에 “기적은 하나님의 특별하신 목적을 성취하시 기 위해 인간세계에 주권적으로 개입하시는 것”이라 고 정의했었다. 하나님의 기적은 거룩한 목적에 따라 그분의 주권을 드러내시기 위해 특별히 계획된 것이 다. 모세와 여호수아 기적들은 선민으로서 이스라엘 의 구속과 민족으로서 집합체를 공고히 하시려는 뜻 을 찾는 견지에서 이해하여야 한다. 하나님의 기적은 각 시대에 따라 일반적인(basic) 목적과 특별한 (special)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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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의 기적 16]

모세와 여호수아 기적의 일반적 목적(The Basic Purpose of Miracles by Moses and Joshua) 모세가 살았던 시대는 새 시대를 여는 특별한 시기 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구속하셔서 그들 을 그분의 왕국 계획(His kingdom idea)에 따른 새로 운 국가를 형성하시려고 준비하시는 때였다(출 2:24-25; 19:4-6; 참고: 창 12:3; 신 4:6-8). 모세 는 그 시기에 하나님의 대변인 이었고 여호수아는 후 계자였다. 그들의 임무는 가나안 정복을 통해 이스라 엘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해 들어가는 것이었다(출 3:16-17). A. H. 스트롱은 “기적은 하나님이 세우신 대변인의 위임받은 임무와 권위를 우선적으로 단도직 입적으로 확증하여, 그로 인해 그들의 교리를 잘 수용 되게 하고 하나님 자신의 교리와 계명과 다름 없이 그 의 가르침에 순종하게 하는 것”이라고 했다(A. H. Strong, Systematic Theology, 129). 이 시대에 행해 진 기적은 하나님의 대변인(모세와 여호수아)의 권위 를 화고하게 하고 그 특별한 시기에 그들이 전하는 메 세지에 진정성을 부여하는 것이었다(출 14:30-31; 수 4:14). 선지자들의 권위에 대하여 말한다면, 진정 한 선지자의 말은 반드시 성취된다(신 18:21-22; 참 고: 13:1-3). 모세와 여호수아 기적의 특별한 목적(The Special Purpose of Miracles by Moses and Joshua) 모세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해방시키는 것이었다. 열 가지 재앙의 궁극적 목적은 바로와 애굽백성 그리고 그들의 모든 신들에게 심판 을 내려서 이스라엘을 그들의 강한 권세에서 구출해 내는 것이었다(출 12:12). 모세의 광야의 기적은 특별 한 상황에 있는 이스라엘을 생존하게 하는 것이었다. 여호수아의 기적은 이스라엘 백성을 가나안 정복을 통하여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는 것이었다. 이런 당면한 기적의 필요 배후에 더 근본적인 목적 은 이스라엘 가장 중요한 신앙, 즉 야웨만 절대적으로 섬기는 믿음(Yahwism)을 잘 세워가는 것이었다. 요 셉을 알지 못하는 새 바로의 정치적 박해는 이스라엘 의 신앙생활을 저해시켰느데 왜냐하면 애굽의 종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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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이스라엘의 유일신앙과 비견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했었기 때문이다(출 5:2; 참고: 8:10, 22). 심지 어 출애굽 후에도 이스라엘은 열방을 위한 하나님의 선민으로서 정체성을 배워가면서 하나님의 계획에 따 라 광야의 훈련을 받아야 했다. 이런 두 관점에서, 모 세와 여호수아가 행한 기적들은 야웨가 애굽의 신들 과 바로를 궁극적으로 다스리시는 것을 나타내 보이 는 특별한 목적을 가지고 있었다 또한 이와 더불어 그 분이 다른 신들과 감히 견줄 수 없는 신으로 이스라엘 을 구속하시고 그들을 통하여 전 세계를 축복하시려 는 뜻을 가지셨다는 것을 선포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 었다(출 8:10; 9:16, 29; 19:5-6; 창 12:1-3). 기적의 분류(The Classification of the Miracles) 기적의 분류는 중요한데 하나님께서 그 시대에 야 웨-절대신앙을 고양시키기 위해 어떤 기적을 사용하 셨는가를 설명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C. S. 루 이스는 기적을 두 종류로 분류했는데 “옛 창조”(the old creation)와 “새 창조”(the new creation)의 기적 이다. 옛 창조는 자연세계 창조 때에 이미 이루어진 창조이고, 새 창조는 그 자연 질서를 역행하는 기적이 다. 예를 들면 하나님께서 홍해를 가르신 것은 자연질 서를 역행하는 것으로 새 창조 기적에 속한다. H. L. Lockyer는 기적을 여섯 가지로 분류했다: 하나님, 그 리스도, 성령, 천사, 인간, 그리고 악마에 의해 이루 어지는 기적들. 필자는 이 시대의 기적을 둘로 분류한 다: 대리자에 의해 이루어지는 기적; 그리고 자연적 방법으로 일어나는 기적들. 대리자에 의해 일어나는 기적(Miracles according to Agents) 대리자에 의해 일어나는 기적을 두 가지 형태가 있 다: (1) 인간 대리자가 개입되지 않는 하나님의 직접 적 개입; (2) 인간 대리자가 있는 하나님의 간접적 개 입. 첫번째의 기적은 하나님에 의해 직접 행하여지는 기적이다. 이 때는 하나님 자신이 대리자이시다. 이런 기적은 하나님의 장엄하신 주권적 능력을 강조한다. 예를 들면, 만나를 내려주신 것이 이 기적에 속한다. 열 재앙 중에 네 번째 기적을 행하기 전에 하나님께서


[구약의 기적 16]

는 모세가 하나님께서 온 땅의 주권을 가지신 것을 깨 달을 필요가 있다고 선언하신다(출 8:20-32). 그 다 음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장소(place), 시간(time), 그 리고 파리의 이동(the movement of flies)을 통제하고 있으시다는 것을 보이신다(8:23-24, 31). 이 네 번째 재앙에서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주권적 권능을 두 방 향으로 증거하셨는데, 애굽인들에게는 수많은 파리 떼를 보내시고 이스라엘에게는 전혀 보내지 않으신 것이다. 이같이, 하나님의 직접적 개입하심은 애굽인 들을 심판하시는 동시에 이스라엘을 선택하셨다는 것 을 드러내놓고 선언하신 것과 같다. 유사하게 하나님께서는 가나안에서 다섯 아모리 왕과 싸우는 여호수아의 전투에서 그들 위에 우박을 내리시고 공포에 떨게 하셨다(수 10:10-11). 이 전투 는 약속의 땅에서 아모리 왕 연합군을 궁극적으로 패 배하게 하심으로 이스라엘에게 사기를 북돋워 주시고 자신감을 높여주신 사건이다. 이 사건은 또한 홍해 한 가운데에서 애굽 군대를 혼란에 빠뜨리셔서 패배하게 하신 그분의 결정적이고 기적적인 개입을 상기시키는 것이기도 했다(수 10:21). 하나님의 간접적 개입은 천사, 인간, 그리고 동물 같은 대리자를 포함한다. 홍해 사건에서는 천사가 구 름 기둥으로 이스라엘을 보호하는 일에 관여했다(출 14:19-20). 모세와 여호수아는 출애굽과 광야생활, 그리고 가나안 정복 기간 동안에 쓰임 받은 인간 대리 자들이었다(출 7:20; 수 3:15-16). 성경은 심지어 악 한 대리자들도 기적을 행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삼상 28:7-14; 욥 1:12, 16). 하지만 애굽의 술사들은 초 자연적 기적보다는 마술을 실행하였던 것 같다(출 7:11, 22; 8:7). 고대 애굽에서 마술은 창조자가 통보 하는 것을 실행하는 힘으로 간주되었다. 발람의 나귀 는 하나님의 주권을 나타내 보이는 동물 대리자였다 (민 22:28-30). 이 대리자들이 행한 모든 기적은 하 나님의 주권적 통치를 보이는 거룩한 목적과 연관되 어 일어났다. 때때로 기적은 하나님과 천사, 그리고 인간 대리자가 연합적으로 관계하여 일어나는데, 이 런 종류의 기적은 특별한 시대에 특별한 목적을 이루

는 것이다(출 9:23; 14:19-21, 30-31). 자연적 방식으로 일어나는 기적(Miracles Occurring in a Natural Way) 자연적 방식으로 일어나는 기적은 초자연적 또는 자연적 현상으로 분류될 수 있는데 가끔씩은 겹치거 나 결합되기도 한다. 구약의 기적 서술을 처음 읽었던 원독자들은 야웨께서 참된 신이라고 믿었고 현대 독 자들이 초자연적이라고 받아들일 수 있는 현상들을 매우 자연스런 방식으로 받아들였을 것이다 (Zakovitch, The Concept of Miracle in the Bible, 26-27). 자코비치는 믿음의 사람들은 기적이 자연 안 에 내재되어 있는 일부이며 세상을 다스리시는 하나 님의 주권적 통치의 총체적 요소라고 보았을 것이라 고 지적했다(Ibid, 21). 구약 시대에 기적의 일반적 이 해는 초자연적 또는 자연적인 분류가 논의 되는 것을 넘어서서 범상한 사건들로부터 특별히 구별되는 사건 을 구별하는 것이었다. 위와 같은 관점에서 초자연적인 기적은 하나님의 창조적인 능력을 보이는 개입이었다. 이런 기적은 C. S. 루이스가 말한 것 같이 자연법칙을 거스리는 것 처럼 보일 수 있다. 홍해와 요단강을 가른 기적이 여 기에 해당할 것이다. 자연적 방식의 기적은 이미 존재 하는 물질이나 현상을 활성화하는 하나님의 개입이지 만 항상 범상한 사건은 아닐 수 있다. 예를 들면 모세 가 본 불타는 떨기나무의 사건과 여호수아의 가나안 아모리 족속과의 전투에서 하늘에서 내린 우박의 경 우가 그런 기적이다(수 10:11-12). 나일강 물이 피로 변한 것도 이 범주에 들 수 있다. 최근 교계에 기적 이해 문제가 중요한 논제가 되고 있다. 가끔 너무 주관적 이해가 가져오는 오해와 논쟁 이 일어나는 것을 보았다. 어떤 때는 각자가 가지고 있는 교리의 충돌 문제로 발전하는 경우도 있었다. 신 약과 현대의 기적 이해는 다른 차원이 있지만 구약의 기적을 잘 이해할 때 이런 문제들을 좀 더 균형있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현대의 기적은 하나님의 지혜 와 분별력을 간구하며 매우 사려깊게 다루어야 할 분 야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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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세-10]

나는 어느 편?(디오드레베와 데메드리오) (요삼1:9~15) 예수님을 믿고 입으로 시인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고 우리는 공식처럼 배워왔습니 다. 그런데 본문은 거기에 더하여 또 다른 중요한 시금석을 우리에게 제공합니다. 그것은 선을 행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선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고 악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을 보지도 못한 자라고 본문은 선언합니다. 여기서 하나님을 보지도 못했다는 것 은 하나님과 아무런 상관도 없을 뿐만 아니라 아예 하나님을 알지도 못한다는 의미입 니다. 한재영 선교사 (대전 대표, 목사)

디오드레베는 교회의 지도자이며 진리를 가르치는 위치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위 치가 하나님을 아는데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요일3:6절(그 안에 거하는 자마다 범죄 하지 아니하나니 범죄하는 자마다 그를 보지도 못하였고 그를 알지도 못하였느니라)에 의하면 오히려 그는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가 끝이 된다고 하셨지만, 디오드레베는 으뜸이 되려 고 혈안이 되었습니다. 진리에서 떠났고, 사람을 저버렸습니다. 경쟁이 될 만한 자들을 비방했고, 형제들을 맞아들이지 않았고, 도리어 선대하려는 자들을 내쫓았습니다. 참 지 도자는 자신의 말이 아니라 주님의 말을 따르게 하는 자입니다. 디오드레베는 예수님보 다 으뜸이 되려고 했습니다. 으뜸을 위해서 하나님을 버린 자입니다. 디오드레베는 우리에게 몇 가지 교훈을 줍니다. 1) 지도자로서 진리를 가르치는 위치에 있다하더라도 본인은 진리와 전혀 상관없는 거 짓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2) 지도자로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위치에 있다하더라도 본인 의 영향력을 악한 곳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진리를 아는 것과 행하는 것은 별개일 수 있습니다. 그에 반하여 요한이 천거한 데메드리오는 하나님께서 인정한 지도자입니다. 그는 뭇 사람에게 칭찬을 받습니다. 진리도 그를 증거합니다. 요한도 그를 증거합니다. 그가 진리 안에 거하고 있다는 것을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되고 굳이 천거하지 않아도 다 압니다. 우리 앞에 ‘디오드레베와 데메드리오’가 함께 있습니다. 악을 행하는 자와 선을 행하는 자,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와 하나님께 속한 자, 권력을 추구하는 자와 주님의 권력에 순종하는 자입니다. 디오드레베와 데메드리오……. 나는 어느 쪽에 속한 사람인지 항상 생각하여야 하겠 습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진리를 아는 것보다 진리 가운데 행하는 것입니다. 진리를 알 고 진리를 행하므로 하나님께 인정받는 신실한 주의 제자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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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세-10]

기적

정용한 목사 (한남대 교목)

저의 삶 속에서 요즘 화두로 떠

특징이 시간이 걸린다는 것, 과정이 있다는 것, 그리고 그

오르는 단어는 '기적(miracle)'입니

과정 가운데 증인을 세우시고 주인공으로 삼으시는 사람

다. 최근 한 프로그램에서 정신지

을 세우시기 때문입니다. 이 캠퍼스 가운데, 학원 복음화

체자가 양육하는 세 형제의 가정

가운데 기적이 필요하다고 느끼신다면 우리가 기억해야

이 나왔습니다. 부모가 정신지체

할 것은 시간이 걸린다는 것, 시간이 걸려야 사람이 세워

자이다 보니 제대로 양육 받지 못

진다는 것입니다. 그 주인공이 우리가 아닐 수도 있습니

하고 살아가는 형제의 맏이가 인

다. 다만, 우리가 바라야 할 것은 학원 복음화를 위해 기적

터뷰에서 자신의 삶에는 희망이

이 필요하다고, 나로 그 기적을 보게 해달라는 것입니다.

없다고 말했습니다. 제가 무엇을

저의 삶에서 학원 복음화와 직접적으로 맞닿아서 하게

할 수 있을까 고민했지만, 제가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

될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캠퍼

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다시 한 번 떠올렸던 것은 기적.

스 가운데 속하여 기적이 있기를 바라는 것은 제 생각이

하나님의 기적이었습니다.

아닌 성령님이 주신 생각이었지만, 이런 생각을 하게 한

조금 다를 수 있지만 캠퍼스, 학원 복음화 역시 별로 다

계기가 바로 캠퍼스선교사(간사)님 때문이었습니다. 여러

를 게 없었습니다. 아이들의 강퍅한 마음과 캠퍼스의 영적

일들 가운데 다시 돌아온 캠퍼스, 그 치열한 현장 가운데,

인 분위기를 생각할 때, 하나님의 구체적인 개입과 역사하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 현장 가운데 선교사님들이 서 계셨

심 이런 차원의 기적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다보

습니다. 그것이 저에게 보였고, 다가왔기 때문에 더 이상

니 요즘 말씀 중에서도 기적에 관련한 말씀이 눈에 들어옵

은 빚진 마음으로 살아가고 싶지 않았습니다. 더 이상 혼

니다.

자라는 마음을 드리고 싶지 않았습니다. 혼자 기적의 주인

사복음서에서 공통적으로 나오는 딱 한 가지의 기적, 오

공으로 살아가시도록 내버려 두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

병이어. 그렇다면 이 오병이어의 기적은 어떻게 일어나게

사역의 현장에 저 또한 함께 하기를 간절히 원했습니다.

되었을까요? 솔직히 어떻게 오천 명이 넘는 사람들을 먹

여러분!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꼭 기억하시길 원합니다.

였는지는 관심 없습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기적

열왕기상 19장의 지쳐 쓰러진 엘리야에게 하나님께서

을 일으키시는 데 굳이 오병이어를 제자들에게 일일이 나

는 아직 바알에게 굴복하지 않은 칠천 명이 남아있음을 보

눠주고, 오천 명이 넘는 사람에게 나눠주는, 아마 적어도

여주셨습니다. 저는 선교사님들을 볼 때마다 그런 생각이

한 시간 이상의 시간이 걸리는 이러한 방식으로 하셨습니

듭니다. '아직 칠천이 남아있다.' 혼자인 것처럼 느껴질 때

다. 굳이 이런 식으로 하실 필요가 없었을 것입니다. 하지

도 있고, 힘들고 지치지만 오직 예수 그리스도 때문에 그

만 하나님의 기적은 이러한 방법으로 일어났습니다. 홍해

자리를 지키고, 서 계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기적의 주

가 갈라지는데도 밤새 바람이 불었고, 요단강이 갈라지는

인공이 되기를 사모하며 어떤 상황과 희생들도 감내하며

데도 먼저 제사장들이 들어가고, 여리고성을 일곱 바퀴씩

끝까지 서 계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돌고… 하나님의 기적이 왜 이런 식으로 일어났는가? 기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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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 이야기]

자매초당 마련을 위한 일일찻집 4년 전, 2009년 여름 13명! 생들이 꿈이 있다면 DFC의 사역보다 그 영혼이 하나 신대원 3년 과정을 마치고 님 앞에서 성장하고 건강해지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 돌아온 그 해 여름수련회 참석 다. 사역을 위해서는 그들이 필요했지만 그들을 붙잡 인원이다. 지 않았다. 그들의 필요를 진정으로 채워주며 예수님 98년부터 10년 넘게 전주지구에서 사역했던 나로 처럼 섬김의 삶을 살았다. 시간이 흐르면서 학생들은 서는 참으로 충격적인 결과였다. 어느 정도 자리를 잡 선교사들의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알게 되고 이제는 고 성장하는가 싶었는데 와르르 무너진 부실공사의 고마움으로 덩달아 사역에 열심을 내기 시작하였다. 현장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사역의 부담감이 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이며 하나님의 공동체가 그 슴을 짓눌렀다. 더 이상 캠퍼스 사역의 희망이 보이지 들의 공동체와 그들의 삶이 되며 그들 스스로 세우고 않는 것인가? 열심히 달려온 열정이 모래 위에 세운 움직이고 있었다. 따뜻함과 사랑이 넘치니까 형제 중 집 같았다. 무엇이 문제인가! 주님 앞에 물었다. 무엇 심적인 사역에 자매들이 정착하기 시작하였다. 지금 이 어떤 것이 잘못되었나요? 나의 깊은 내면에 ‘성장 까지의 사역은 형제들만 많고 자매들은 한두 명 남는 주의’를 꿈꾸며 하나님의 거룩한 꿈처럼 착각하고 달 이상하게 균형이 잘 맞지 않는 모습이었는데, 자매들 리고 있음을 보았다. 하나님은 일중심이 아니라 한 사 이 많아지면서 사역의 균형이 이루어지고 시끄럽고 수다스러우면서도 정감 있는 진정한 가족이 되었다. 람 한 사람을 세우시는 사람이 중심이셨는데…. 신대원 공부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했던 건강한 즐겁고 행복하니까 자연스럽게 모여지게 되는 전주지 하나님의 가족 공동 구가 되었다. 그 결과 올 여름수련회에 55명의 지체 체를 만든다면 문제 들이 함께 하게 되었다. 너무나 감사한 일이다. 할렐 는 달라질 것이라 생 루야! 각이 들었다. ‘자신이 10년 전부터 자매들을 보내달라고 기도했는데 이 속한 공동체가 즐겁 제는 자매들이 형제의 수를 능가하게 되었다. 형제들 고 행복하고 건강하 은 군 입대라는 특수한 상황이 사역의 흐름을 끊어 놓 다면!’ 생각이 여기까 았다. 군 제대를 한 예비역들도 자연스럽게 공동체로 지 미치자, 사역의 패 들어와 믿음 안에서 성장하려면 안정적인 자매들이 러다임을 바꾸기 시 사역의 중심에 서야함의 중요성을 인식하면서 자매 작했다. 우선 나는 ‘성 사역에 집중하며 열심을 내었다. 그러나 자매사역은 장주의’에 대한 욕심 형제사역보다 더 많은 정성과 섬세함, 인내와 사랑이 을 내려놓았다. 그 대 끝없이 필요했다. 어머니의 사랑으로 인내하며 예수 신 학생들의 눈높이 님의 십자가의 사랑으로 품으며 눈물로 보낸 날도 많 에 사역 초점을 맞추 았지만 하나님의 사랑의 능력은 그들의 맘을 열고 움 어 나갔다. 그리고 학 직이기 시작하셨다. 이제는 자매들 스스로 “우리들도 김용광 선교사 (전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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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초당을 만들어요.” 학생들의 마음에 소원함을 두 시고 훈련에 대한 열정과 하나님의 가족공동체의 꿈 을 삶으로 살아낼 수 있는 자매 초당! 신앙훈련뿐 아 니라 삶으로 서로 사랑과 섬김과 헌신을 배울 수 있는 공간을, 또한 자매선교사가 함께 거주하며 좋은 신앙 공동체를 만들 수 있는 예수님과 제자들이 함께 먹고 자며 신앙을 전수했던 그런 초당이 되길 소망하며 준 비하기 시작하였다. 학생들 스스로 기도하며 준비하 기로 했다. 우리들이 드릴 수 있는 오병이어로, 우리들의 수고 를 통해 드려지는 일일찻집을 하기로 계획하였다. 3 년의 시간을 두고 자매초당 마련을 위해 작은 소년이 드렸던 도시락처럼 하나님이 받으시고 역사의 밑거름 이 되기를 소망했다. 예전에 일일 찾집을 경험했던 예 비역 형제들도 본인들이 졸업하면 전수하기 어려우니 까 당장 하자며 발 벗고 나섰다. 선교사들로서는 조금 난감했다. 사역하기도 바쁜데 일일찻집까지 준비하 려면 상당이 버겁기 때문이었다. 학생들도 많아져서 돌봐야 할 일도 엄청 많아졌는데, 선교사 수는 적어졌 고, 그러나 하나님께서 뜻하신다면 순종하겠다는 맘 으로 일일찻집을 시작했다. 작년 제1회 자매초당 마 련을 위한 일일찻집. 선교사들과 학생들이 티켓을 팔 고 지난 11월의 늦가을 어느 날! 하루 종일 음식을 만 들고, 사랑으로 손님들을 정성스럽게 대접하며 서로 사랑을 확인하고 연합의 기쁨을 나누는 소리가 가을 하늘 속에서 하나님을 웃음 짓게 만들고 우리들도 행 복했던 시간을 선물 받았다. 일일찻집을 하면서 ‘DFC 식당을 하면 부자 되겠어요!’하는 칭찬도 들으며, 무 엇보다 많은 분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500만원의 종자 돈을 하나님은 선물로 주셨다. 할렐루야! 올해로 두 번째 맞이한 일일찻집. 이번 일일찻집은 좀 준비가 미흡했다. 이것저것 행사가 많아 일일찻집 준비에만 전념하기가 어려웠다. 또한 학사 일정이 중 간고사 기간과 걸려 있어 학생들 또한 많이 분주했다.

작년보다 적은 손님 들이 오시겠다 싶어 서 준비에는 좀 더 여 유가 있었다. 예상된 손님들은 350명이었 는데, 점심 때가 되어 서 음식이 거의 다 동 이 나 버렸다. 계속 오시는 손님들을 대접 하느라 모자라는 음식을 더 만들어 내면서 계속 섬겼 다. 쉬는 시간 없이 계속 오시는 손님을 맞이하느라 서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 알고 보니 500명 이상의 손 님들이 오셨던 거였다. 작년에 오셨던 분들이 더 많은 손님들을 모시고 오고, 올해는 특별히 학생들의 부모 님들이 30명 이상 오셔서 맛있는 음식도 드시고 자녀 들이 어떻게 신앙 생활하는지 살펴보셨다. 듬직한 모 습을 보시며 흐뭇해 하셨다. 참으로 감사한 일이다. 두 번째 일일찻집에도 동일하게 캠퍼스를 사랑하는 많은 손길들을 통해서 500만원을 채워주셨다. 하나 님의 일하심, 부족한 우리들에게 두 번의 일일찻집을 통하여 천만 원의 종자돈을 마련케 하셨다. 이제 우리의 눈을 들어 내년에도 일하실 하나님을 바라본다. 내년에 전세금 5천만 원을 마련하여 자매 초당이 준비되어 자매 사역의 그루터기가 되기를 기 도한다.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이 있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하나님께서 일하신다면 넘지 못할 산이 없음 을 믿음의 눈으로 고백한다. 오늘도 살아계셔서 영혼 들을 찾으시는 하나님께서, 영혼들을 찾아 제자 낳는 제자로 양육하고자 온전한 삶을 드리는 자들과 함께 하실 것을 믿기에 오늘도 희망의 인내로 한걸음 한걸 음을 걷는다. 하나님은 오늘도 살아계신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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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 이야기]

강릉 DFC 일일찻집 며칠 전 아내랑 길을 걷다가 아내가 질문을 했습니다. “이 세 상에서 가장 잘한일이 뭐야.” 생 각 할 것도 없이 저는 “예수님을 나의 주님으로 영접한 거 야” 라고 했습니다. 그렇지 하는 표정으로 저를 쳐다보며 기대하듯 그럼 두 번째는 그건 “캠퍼스 선교사로 부름 받 은 거” 쫌 망설이듯 다시 물었습니다. 세 번째는? “당신 이야” 활짝 웃더라구요. 처음 캠퍼스 선교사로 부름 받았을 때 무엇을 하든 선 교사의 삶을 살아가야 한다는 것은 알았지만 캠퍼스 선교 사!!! 순종하기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7년이라는 시간 이 지난 지금 전 이 삶을 선택한 것이 저의 인생에 2번째 로 잘한 일이라고 고백을 했습니다. 얼마 전 아내에게 우 리에게 하나님께서 3명의 자녀를 주신다면 한명은 의사, 한명은 변호사, 한명은 캠퍼스 선교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을 했더니 꿈도 야무지다 하더군요…. 저는 저의 자녀 가 원하고 하나님의 부르심이 있다면 제가 걸어가고 있는 이 캠퍼스 선교사의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주위 사 람들은 힘들지 않냐. 어떻게 먹고 사냐 하지만 전 그 가운 데 부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고 넘친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불과 몇 달 전 광주에서 강릉지구 대표라는 자리로 발 령을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가기 싫었습니다. 두려웠습니 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이 있겠지’하며 순종하는 마음으 로 강릉으로 왔습니다. 막상 강릉으로 오니 저에게 들려 오는 것은 “어려움” 이였습니다. 캠퍼스 사역의 어려움, 재정의 어려움, 맏가지들과, 지역교회와의 어려움들이었 습니다. 어떻게 무엇을 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모를 때는 기본 으로 돌아가라’ 라는 마음으로 선교사들과 함께 기도하고 말씀보고 캠퍼스 사역을 열심히 했습니다. 그러나 캠퍼스 사역과는 달리 또 다른 어려움들이 찾아왔습니다. 대표, 리더라는 자리! 전에는 사역만 생각 했었는데 지금은 사 역도, 선교사들도, 맏가지들도, 지구의 재정 상태도 신경 을 써야 합니다. 또한 가정도…. 이런 무거움들은 저를 더 최성윤 선교사 (강릉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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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게 했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게 했습니다. ‘고민 만 하지 말고 하나라도 시작해라’ 라는 마음을 주셨습니 다. 그것의 첫 출발이 선교사 숙소 마련 ‘일일 찻집’이 되 었습니다. ‘과연 일일 찻집을 통해 모금이 될까? 사람들 이 관심은 가질까?’ 그러나 저의 생각과는 달리 막상 시작 을 하고 나니 이곳 저곳에서 기도를 해주셨습니다. 또는 하루에 한잔의 찻값을 모아 한 달 치, 혹은 보름치를 보내 주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이직을 하며 퇴직금의 십일조 를 보내주신 분, 못 받을 것 같았는데 보너스 받았다고 전 액을 보내주시는 분들, 힘내시라고 일주일 용돈을 보내주 는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1,000만원 많은 사람들 아니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렵다고 했습니다. 무슨 일일찻집으로 1000만원…. 저 도 걱정했습니다. 그러나 저와 선교사들 학생들은 기도했 습니다. 하나님 “차고 넘치도록 부어주세요” 지역교회, 맏가지, 지인들…. 약 500명의 동역자들이 함께 해 주셨 습니다. 그리고 1,000만원을 넘어 모든 비용을 지불하고 1200만 원 정도가 남았습니다. 일일찻집을 통해 하나님 은 저에게 큰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그건…. 첫 번째는 ‘하나님의 뜻에만 맞으면 이루신다’ 입니다. 두 번째는 ‘두 려워 말고 시작하고 보자입니다’ 하나님은 이 시간을 통해 강릉지구에 더 큰 비전을 꾸 게 해주셨습니다. 2018 강릉지구 비전을 위해 기도 부탁 드립니다. 첫 번째는 2018년까지 채플인원 100명을 허락하소서. 두 번째는 2018년까지 수련회인원 100명을 허락하소서. 세 번째는 2018년까지 4층 건물의 선교센터가 자립으 로 마련되게 하소서. 네 번째는 2018년까지 전임선교사 10명을 허락하소서.


[선교사 칼럼]

인생의 터닝 포인트 도중 엄마와 통화를 하다가 언성이 높아 저의 12월은 인생의 전환점! 터닝 포인트 져서 울며 다투고 40분 동안 집까지 터벅 입니다. 저에게 있어 최근 3년간 12월은 긴 터벅 걸어왔습니다. 서럽기도 하고 죄송 장과 선택의 갈림길에 있었던 시간이었습 하기도 한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몸으로 니다. 처음 2010년 12월은 제가 맏가지로 받아내느라 한동안 고열과 폐렴 직전까 삶을 살다가 선교사를 하기로 결심한 때입 지 아팠던 시기도 있었습니다. 폭풍우가 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도대체 그런 용기 없게 해달라고 한 기도에 하나님께서는 가 어디서 났는지….’ 삶의 전환을 하게 된 이은경 선교사 큰 폭풍우를 주셨습니다. 이 시기는 제 인 것입니다. 고등학교에서 몇 개월간 기간제 (대전 전임) 영양교사를 하고 임용고시를 준비하면서 생에 있어서 가장 큰 폭풍우가 몰아쳤던 2010년을 보냈습니다. 임용고시가 끝난 후 선교사님 시기였습니다. 그 후로 7개월 동안 아빠와는 대화를 의 권면이 계속 머릿속에 남고 선교사를 해야 할 것만 하지 못했으니까요. 하지만 필요한 폭풍이었고 그렇 같은 마음에 사로잡혔습니다. 그 때 제 머릿속에 든 게 컸던만큼 저는 하나님밖에 의지할 분이 없었습니 생각은 지금 이 마음에 순종한다면 삶을 살면서 어떤 다. 덕분에 저는 부모님으로부터 정신적, 경제적 독립 어려움에도 순종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 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선교사를 하면서 필 다. 반대로 여기에서 순종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을 계 요한 부분들을 저에게 훈련시키신 것입니다. 모든 마 속 외면하며 내 인생의 주인이 나인채로 살아갈 것 같 음을 하나님께만 의지하고 나의 필요도 하나님께 가 았습니다. 2010년 12월에 아빠의 눈치를 한 번씩 봐 장 먼저 구하라는 부분을 말입니다. 그리고 2012년 12월은 제가 수습선교사를 하기로 가며 대전에 올라와서 영원한찬양 집회를 몇 번 같이 다니면서 선교사로 마음을 굳히고 선교사로서 출근을 결심한 때입니다. 눈에 보이는 것과 저의 생각들로 고 며칠 앞둔 12월 말에 저희 부모님께 거의 통보식으로 민이 많았고 같은 생각을 하루에도 12번씩 뒤집었다 말씀을 드리고 선교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엎었다 반복하곤 했습니다. 그러다가 금식수련회를 에는 1년만 하겠다고 하고 시작한 선교사의 길이었습 앞두고 수습선교사를 결정을 한 후 2013년 저는 수습 선교사로 발을 내딛었습니다. 수습선교사 시절은 저 니다. 두 번째 2011년 12월은 제가 지구 선교사 1년을 마 자신도 모르게 굳어져가는 마음을 하나님의 사랑과 치고 1년 더 해야 하나를 놓고 고민하던 때입니다. 1 은혜로 촉촉하게 적시는 시간들이었습니다. 동아리 월에 영원한찬양 집회로 미국에 한 달 동안 가 있던 방이나 많은 인원이 있었던 것이 아니었기에 아무것 시기인데 미국에 가기 전 저희 부모님은 미국 다녀오 도 내세울 것이 없는 상황에서 내가 소개해야 할 복음 면 대전을 정리하고 집으로 내려오라고 하셨고 저는 이 무엇인지를 깊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복음을 빼 대답을 안 하고 계속 고민을 하며 미국으로 떠났습니 면 아무것도 전할 것이 없는 상황에 놓이다 보니 내가 다. 미국에 한 달 동안 있으면서 ‘하나님, 제가 선교사 중심을 놓치고 살진 않았는지 내가 중심을 빼고 변두 를 더 하겠다고 말씀드릴 때 부모님께서 반대하지 않 리를 전하고 살진 않았나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이 고 바로 허락하게 해 주세요’ 라는 말도 안 되는 기도 와 같이 수습훈련은 저의 영적, 육적인 부분들을 풍성 를 했습니다. 정말 기도가 무색하게 부모님과의 관계 하게 채워주는 시간이었습니다. 3년을 돌아보니 뭐 하나 턱하니 시원하게 결정한 가 단단히 틀어지면서 2012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제 가 처음에 1년만 하겠다고 했기 때문에 부모님께서는 것도 없고 늘 끝까지 하나님과 씨름하며 마지막이 되 별 다른 이야기 없이 기다려 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어서야 항복하고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제가 1년을 더 하겠다고 하니 당연히 반대가 심할 수 는 그런 저를 참 많이 기다려 주시고 지금까지 오게 밖에요. 2012년 2월 충남대 기숙사에서 전도를 하던 하셨습니다. 3년 동안 저에게 연말은 마냥 기쁨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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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 칼럼]

는 더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한 도전과 넘어서야 할 것 들과 시간을 보내곤 했습니다. 3년간을 그렇게 보내 고 나니 이제는 집안의 반대도 조금 수그러들고 매년 12월이 되면 부모님께 한 해씩 늘려가던 선교사도 이 제 ‘엄마는 우리 딸이 건강하게만 지내면 되, 대신 결 혼 할 자금만 네가 벌어서 가’라는 말로 대신하게 되 었습니다. 3년 동안 선교사 삶을 통해 저 뿐만 아니라 저희 가 정에도 변화가 있습니다. 저희 엄마의 마음을 하나씩 알아갈 때마다 저는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하루 는 동료선교사 파송식에 다녀오는 길에 엄마와 통화 를 했습니다. 서로 안부를 물으며 같이 훈련받은 선교 사님이 해외로 가는데 파송식에 왔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저희 엄마께서 “부모님은 뭐하시는데?”라고 물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목사님이셔.”라고 대답하자 저희 엄마께서는 “좋겠네.” 그러시는 것입 니다. 다시 제가 “왜 부모님이 목사님이시면 좋아?” 하자 “목사님이면 딸이 선교사 하는 걸 더 이해하고 도와주니까 좋지? 엄마는 교회에 안다니니까 우리 딸 이 하는 걸 다 이해 못해줘서 미안하지….” 라고 하시 는 것입니다. 이 말을 듣는 순간 말로 다할 수 없는 감정이 생겼 습니다. 지난 3년간 부모님에게는 생소한 직업인 선 교사를 하면서 부모님은 제 삶을 다 이해하지 못할 꺼 라 생각을 은연중에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 혼 자만의 외로운 시간을 보낸 것이 아니었습니다. 엄마 는 제가 이 일을 왜 하는지 이해하려고 끝없이 노력했 고 아마도 부모님이 목사님이거나 기독교 가정에서

태어났으면 더 마음 편히 이 일을 할 수 있었을 것이 라는 것도 생각하셨나 봅니다. 저는 하나님께 물어보 기라도 하면 되는데 하나님을 모르는 엄마는 혼자 생 각하고 또 생각하며 이해하려고 애쓴 생각을 하니 미 안한 마음과 감사한 마음이 섞이면서 가슴이 먹먹했 습니다. 엄마의 이 고백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우리 가정을 계속해서 만지시고 돌보시고 계시구나.’ 확신 이 들었습니다. 이번 연말연시, 다른 해와 달리 평온하게 지내고 있 습니다. 눈에 보이는 폭풍우와 맞서지는 않지만 제 스 스로의 삶을 결단하며 나아갑니다. 안주하지 않고 계 속 도전하며 삶으로 살아내는 선교사가 되고 열매 맺 는 선교사가 되기를 원합니다. 지난해 신입간사 수련 회에서 제 마음에 지표로 삼은 말을 함께 나누고 간증 을 마치려고 합니다. “선교사로서의 삶은 한 인생의 영적인, 육적인 시간을 감당하는 것이다. 내가 한 인 생의 영적인 눈을 닫을 수도 있다는 것을 두려워해야 한다.” 여러 인생의 젊은 시절은 함께 보내는 사람인 만큼 그 역할을 잘 감당하는 선교사가 되도록 노력하 겠습니다. 생각나실 때 마다 함께 기도해주세요. 감사 합니다.

하나님의 뜻 니 그렇게 되었습니다. ‘대학생활’ 학과는 싫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하나님의 뜻은 가장 지는 않았으나 여전히 무엇을 해야 할지 모 명확하면서도 불분명하고, 가장 어려우면서도 른 채 열심히 공부만 했습니다. 그러나 이러 가장 쉬운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스도인 한 대학생활 중 가장 혁신적인 것을 꼽으라 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내가 아닌 ‘주’를 위해 사 는 것,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간다는 것인데 면 단연 DFC를 만난 것입니다. 물론 DFC를 그 하나님의 뜻을 때로는 모르거나 잊어버린 만나면서 삶의 목적이 뚜렷해지고, 하고 싶 채 살아갈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은 일이 생기고 한 건 아닙니다. 여전히 무엇 전혜원 선교사 조금 오래된 기억을 떠올려 보자면, 저는 고 을 해야 하나 고민했고, 목적 없이 주어진 것 (대전 전임, 호산나) 등학교에 입학할 때부터 충남대를 가려고 생각 들에 그냥 최선을 다했습니다. 뭐든지 열심히 했고, 실제로 수시를 통해 충남대에 입학하게 되었습니 하는 성격은 DFC에서의 시간 역시 열심히 살도록 했습니 다. 이렇게 하게 된 것은 무슨 목적이 있어서가 아니라 대 다. 뭔가 DFC에서 얻고자 하는 것도, DFC 안에서의 목적 학은 가야할 것 같고, 비싸지 않게 다닐만한 곳을 찾다보 도 없었지만, DFC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것은 저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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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 칼럼]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많은 것들을 경험하는 즐거운 시간 이었습니다. 졸업하면서 지구선교사를 지원했습니다. 선교사의 사 명이 있어서가 아니라 진로 선택을 미루기 위해서였습니 다. 어차피 하고 싶은 일이 없다면,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면, 4년의 시간동안 내가 즐겁게 했던 DFC를 좀 더 해보 자. 형제들은 2년 동안 군대도 갔다 오는데 1년 정도야 괜 찮겠지. 그런 생각으로 지구선교사를 지원하고, 저는 1년 더 DFC와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1년의 시간이 흐르고, 결국 저는 다시 선택의 기로에 놓였습니다. 전임선교사는 지구선교사 때와는 달 리 1년만 하고 끝이 아니기에 고민을 하였으나 주변의 분 위기에 떠밀려 막연하게 해야겠다는 생각만 하고 있었습 니다. 그러나 부모님의 거센 반대 앞에 시간이 흐를수록 ‘과연 정말 나는 선교사를 하고 싶은 걸까?’ 라는 의문이 생겼습니다. ‘내가 정말 원하는 일이 아닐지라도’ 그것까 지는 괜찮았습니다. 그러나 ‘내가 선교사를 하는 것이 정 말 하나님의 뜻이 맞을까?’, ‘명확한 부르심도 없는데 선 교사를 하는 것이 옳은 일일까?’라는 의문은 저로 하여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분위기에 떠밀 려 이미 선택을 하여 돌아갈 수도 없었고, 확신이 없어 앞 으로 나아가지도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제 마음의 불안감과 부모님의 반대를 통해 오히려 확신을 갖 도록 만드셨습니다. 잠깐 책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제럴드 싯처의 ‘하나님 의 뜻’이라는 책입니다. 갑자기 뜬금없이 무슨 책인가 하 시겠지만 저의 선택에 있어서 꽤 중요한 영향을 미친 책 입니다. 2008년도 예비가지장 훈련이 끝나고 엄마 가지 장님께서 저에게 선물로 주신 책인데, 2012년, 4년이라는 시간이 지나서야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처음 책을 읽으려 고 마음먹은 계기는 딱히 뭔가 하고 싶은 게 없었던 23살 의 저는 막연히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저에게 제목부터 ‘하나님의 뜻’이니 4 년 동안 한 번도 보지 않은 책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내가 무엇이 되는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사는 가. 작가는 내가 어떤 직업을 갖고, 누구를 만나고, 무엇 을 하는가가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 어떤 직업을 갖고, 어 떤 일을 하고, 누구를 만나도 그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을 살아내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지 금처럼 선교사를 하던, 대학원을 가서 교사를 하던, 연구 원을 하던, MEET시험을 치고 의사가 되던 상관없이 그 자리에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저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입니다. 그 순간 선교사를 해 야 겠다 결심을 내린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무엇을 선택 하더라도 상관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어떤 길을 걸어가더라도 하나님께서는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쓰실 거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무엇이든지 상관없다면, 무엇이 되던 그 자리에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기만 하면 된다면, 남은 질문은 하나였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결론이 나왔기에 이제 남은 것은 ‘제가 하고 싶은 일’이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저는 하고 싶은 일이 없습니다. 그 냥 막연히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만 갖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저에게 바라시는 것 은 어디에 있든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것이었습 니다. 그렇다면, 어떤 것을 할 때, 내가 가장 하나님의 말 씀대로 살아갈 수 있을지, 무엇을 할 때, 내가 가장 기쁜 지 질문해보았습니다. 그리고 대답 역시 나왔습니다. 선 교사. 솔직히, 직업만 두고 보았을 때, 공무원을 해도 잘 할 것입니다. 대학원을 가서 연구원, 교사가 되어도 잘했 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나름 기쁨과 보람도 느끼며 살았 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선교사를 하게 된 것은, 다른 어느 것보다 선교사를 할 때, 저의 삶이 하나님의 말 씀으로 가득 찰 것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또 한 가지는 선교사는 직업이 제자 낳는 제자이기에 말 씀에 좀 더 집중할 수 있다는 것도 또 다른 이유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지장 시절, DFC와 함께 했던 시간들 이 정말 행복했습니다. 귀한 동역자들을 만났고, 소중한 영 적 딸들을 양육하고, 호산나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들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습니다. 그러한 시간들을 계속 살 아갈 수 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뿌리칠 수 있을까요. 이렇게 저는 하나님의 뜻을 찾아 헤매다가 만난 DFC에 마음이 빼앗겼고, 선교사의 삶 또한 저를 향한 하나님의 뜻임을 깨닫고 이 자리에 서있습니다. 이글을 읽는 독자 여러분들 역시 많은 고민과 기도 끝에 지금 그 자리에 계 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무엇을 하던, 어떤 직업을 갖던, 여기에 계신 여러분들과 저는 제자 낳는 제자의 삶을 살 아가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 려 노력하는 제자들입니다. 지금까 지 어디에서나 열심히 노력한 것처 럼 앞으로도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 아가려 열심히 노력하면 좋겠습니 다. 그런 선교사가 되도록 기도 부 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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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 칼럼]

새로운 곳을 향한 하나님의 인도하심 들이 성장 통을 앓기도 하지만 그런 일들이 2003년 3월 28일, 과 선배의 권유로 DFC 지날 때마다 한 뼘씩 자라는 모습을 볼 때 와의 만남은 시작되었습니다. 원치 않던 학교 면 기특하기도 합니다. 앞으로 이렇게 몇 와 전공이었기에 늘 무료하기만 했던 형식적 년을 더 사역하면 제가 꿈꾸던 공주의 사역 인 학교생활에서 DFC는 제게 삶의 변화를 가 이 이루어지겠다는 기대도 합니다. 하지만 져다주었습니다. 처음에는 사람들이 좋아서 이런 저에게 하나님께서는 또 한 번 새로운 함께하던 것에서 차츰 조금씩 달라지는 저 자 신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가지원에서 가지 삶으로 인도해 가십니다. 또 다시 막막하고 박희광 선교사 장으로, 햇 가지장에서 작은 가지장으로, 또 앞이 보이지 않는 곳으로 보내십니다. 새로 (일본) 큰 가지장으로 자라나면서 하나님의 일을 더 운 삶이 늘 그랬듯 여전히 두렵고 무섭습니 생각하게 되었고, 선교사의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제게 보여주신 것들은 학생 시절 DFC에서 경험한 하나님과 선교사의 삶을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길 위에 서게 하십니다. 살면서 경험한 하나님은 차이가 있었습니다. 더 무릎 꿇 영원한찬양 사역을 하면서 일본이라는 나라를 처음 게 하셨고, 더 의지하게 하셨습니다. 신앙의 홀로서기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그 땅에 처음 발을 내딛던 통한 하나님과의 밀접한 교제와 함께 사역하는 이들과 날이 생각이 납니다. 일본을 경험하기 전에는 좋지 않게 의 동역의 기쁨도 느끼게 하셨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일 생각했지만 포스터의 문구가 제 생각을 돌려놓았습니 들이 있을 때마다 다양한 방법들로 도우시고, 채우시며 다. ‘JESUS LOVES JAPAN’ 일본도 하나님께서 사랑 함께 하심을 경험하게 하셨습니다. 여러 가지 일들을 경 하시는 나라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일이 있은 험하게 하시면서 마음을 굳게 하고 흔들리지 않는 믿음 후 여러 번 일본을 경험하게 되면서 제 안에 있던 고정 관념을 내려놓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후에 일본인 자 을 갖게도 하셨습니다. 사역을 하면서 느낀 것은 ‘하나님께서는 내 예상과는 매(야스이 아이)와 교제를 하게 되면서 제 안에 일본을 다른 방향으로 인도해 가시는구나’였습니다. 선교사 첫 향한 마음이 점점 커지게 되었습니다. 3년이 넘는 시간 해에는 건양대와 중부대를 맡아서 사역했습니다. 한밭 동안 어려운 일도 많았고 위기의 순간들도 있었지만 하 대에서 학생 시절을 보낸 저는 전혀 예상치 못한 사역지 나님께서는 참고 인내하며 지혜롭게 고비를 잘 넘어갈 였습니다. 수습 훈련을 받는 동안에는 연세대와 명지전 수 있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이제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문대에서 사역을 했습니다. 생전 처음 가본 곳이었습니 꿈꾸려 합니다. 다. 수습 훈련을 마치고 돌아와서는 한밭대로 돌아왔지 언어도 다르고 문화는 더욱 다른 그 땅에서 새로운 삶 만 한밭대와 더불어 공주지역을 사역하게 되었습니다. 을 시작합니다. 30년 가까이 살아오면서 해왔던 수많은 공주에서 사역하리라고는 전혀 상상조차 하지 못했었 도전들 중에 가장 어려운 도전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습니다. 하나님은 항상 그렇게 제 생각 이상의 길로 인 주저앉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그 도하셨습니다. 그 당시에는 그렇게 보내시는 하나님을 래왔던 것처럼 또 다시 어려 전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때로는 그런 하나님의 인도 움과 힘든 순간이 다가오게 되 하심 앞에 지치고 힘들 때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지금 는 순간에도 주님만 의지하여 돌이켜보면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의 가장 선한 방법이었 헤쳐 나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습니다. 삶이 정체되고 매너리즘에 빠지게 될 즈음이면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저를 훈 어김없이 하나님께서는 삶을 흔들어 놓으셔서 멈춰 서 련시키셨고 살아가게 하셨습 니다. 하루하루가 다가올수록 지 않고 꾸준히 걸어가게 하셨습니다. 요즈음 저는 하루하루가 즐겁습니다. 2년 반 동안 함 두렵고 떨리지만 그 땅에서 다 께 사역했던 공주대가 건강하게 자라나고 있기 때문입 시 한 번 제 삶을 인도해 가실 니다. 가끔씩 자라나는 과정 가운데 가지장들과 가지원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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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칼럼]

The PMS Live - 2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버스를 타고 6시간을 이동 하니 1차 목적지인 바기오에 도착했습니다. 터미널에 도착 하니 이행구 선교사님과 조형 국 선교사님 그리고 오병철 순용태 선교사 선생님이 반갑게 맞아주셨습 (광주 전임) 니다. 최종 목적지인 마운틴 프라빈스 라토닌, 까따끌란 지역에 들어가기 위해서 는 한시도 지체할 수 없어 터미널에서 큰 짐만 분류해 서 DFC 국제학교로 보낸 후, 바로 떠날 계획이었습니 다. 캐리어는 지프니에 싣고, 배낭과 준비물을 챙겨 버스를 타고 출발하려는 순간 한 형제가 여권을 분실 한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프니 속에 있는 짐을 뒤지고, 여기저기 찾아봤지만 여권을 찾을 수 없었습 니다. 그러나 더 이상 지체할 수 없어 출발했지만 마 음은 까맣게 타들어갔습니다. 다행히 국제학교로 간 다른 짐에 있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감사했지만, 도 무지 긴장을 풀 수 없는 상황들의 연속이었습니다. 또다시 버스를 타고 굽이굽이 산길을 타고 올라갑 니다. 쉬는 시간에 필리핀 식으로 아침식사도 하고, 간식도 먹었습니다. 또, 소변도 보는데 화장실이 유료 입니다. 작은 것은 3페소, 큰 것은 5페소. 한국 돈으 로 100원 남짓한 푼돈이지만 화장실을 돈 내고 쓰는 것이 팀원들에게는 신기하기만 합니다. 게다가 아직 돈을 환전하지 못한 사람들은 이 사람 저 사람에게 돈 을 꾸러 다닙니다. 어떤 학생은 돈이 없다고 사정하고 그냥 들어가기도 합니다. 문화가 달라 당황스럽고 불 편할 때도 있지만, 인지상정을 느끼고 마음이 훈훈해 지기도 합니다. 모두들 피곤한지 대화를 나누는 것 같 다가도 금방 고개가 떨궈집니다. 험한 산세와 구름을 뚫고 지나가는 일이 신기해 감탄하다가, 간혹 보이는 폭포에 탄성을 지르다가도 금방 잠이 듭니다. 그렇게

자다깨다를 반복하며 6시간을 가니, 마운틴 프라빈스 의 중심도시인 본톡에 도착합니다. 먼저 가지별로 타 고 갈 지프니에 짐을 실어놓은 후, 점심을 먹고 휴식 시간을 갖습니다. 이제 세 개의 가지로 나누어져 각각 의 사역지로 투입됩니다. 지프니를 타고 4~5시간동 안 들어가서 30~60분 달빛과 후레쉬로 어둠을 가르 고 걸어가니 교회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하루 종일 무엇을 먹었는지 느끼한 속을 뜨끈하고 칼칼한 라면 국물로 달랩니다. 광주에서 라토닌 튜초이까지 31시 간을 안전하게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 리고, 내일부터 펼쳐질 사역을 위해 기도하고 나서 잠 이 들었습니다. 이제 이틀 동안 산지에서 사역의 내용은 이렇습니 다. 먼저, 주간에는 집집마다 다니며 전도를 하고, 또 공문을 보낸 학교에 가서 준비한 물품을 전달하고 전 도 집회를 갖습니다. 야간에는 사람들을 초청하여 전 도 집회를 갖습니다. 필리핀은 계절이 건기와 우기로 나뉘는데, 우리가 단기선교를 떠난 7월은 우기에 속 합니다. 우기에는 날마다 3~4시간에 걸쳐 장대비가 쏟아지고, 7~9월 사이에 20여개의 태풍의 직간접 영 향을 받습니다. 그래서 오기 전 날씨에 대한 기도를 많이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응답해주셔서 산에서 보 낸 나흘의 기간 동안 큰 비가 오지 않았습니다. 비가 오면 산길을 다니기가 위험하고, 전도 집회가 취소될 수도 있는데 다행히 모든 집회가 좋은 날씨 중에 이뤄 졌습니다. 첫째 날 저녁, 교회에서 전도 집회를 하는데 하나님 께서 특별한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함께 간 정인교 가 지원이 간증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소그룹을 만들어 기도제목을 나누고 함께 손을 잡고 안아주면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런 시간 들을 통해 튜초이 교회 목사님과 성도님들이 은혜를 받으셨는지 다음 날도 전도 집회를 가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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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하셨습니다. 원래 계획과는 좀 달랐지만, 하나님께 서 간증을 통해 은혜와 감동을 주셔서 좋은 징조를 주 셨다고 확신했습니다. 둘째 날에는 원래 계획되었던 30분 거리에 위치한 초등학교에서 집회가 갑자기 취소되었으나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다른 학교가 긴급하게 섭외되었습니다. 비록 산길을 2시간이나 걸어가야 했지만 우리 모두는 기쁜 마음으로 학생들을 섬겼고, 학생들과 선생님들 의 반응도 이전보다 훨씬 뜨거웠습니다. 비록 언어가 달라 소통에는 한계가 있었지만, 몸과 마음으로 표현 되는 복음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마음이 열 리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뙤약볕을 쐬며 왕복 4 시간동안 산길을 걷느라 많이 지쳐 교회에 도착했습 니다. 그런데 교회에 뇌졸중으로 인해 몸이 불편하신 성도님의 집에서 연락이 와서 우리 팀이 와서 기도를 해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모두들 몸이 피곤해서 강 홍희 선교사와 둘이서만 가려고 했는데 여러 명의 가 지장, 가지원들이 함께 가기를 자원했습니다. 이사야 40:31을 되뇌이며 기쁜 마음으로 산길을 헤치고 가 서 함께 기도를 하고 돌아왔습니다. 교회에 돌아오니 아직 약속된 시간보다 이른 시간 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식사도 포기하고 레크레이션을 하면서 사람들과 마음으로 소 통하였고, 이어서 준비한 프로그램을 진행해갔습니 다. 전날 영어 찬양과 따갈로그 찬양이 쉬운 몇 곡을 제외하고는 사람들에게 정확히 전달되지 못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둘째 날 강홍희 선교사가 하루 새 일루까노 찬양을 익혀 사람들과 함께 불렀는 데,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그리고 강혜미 가지장이 간증을 했는데 이 또한 필리핀 사람들에게 큰 도전과 은혜를 끼쳤습니다. 그 후 예배는 축제가 되었습니 다. 현지인 성도들도 나와서 찬양을 하고, 간증을 하 였습니다. 시간이 가는 것도 아랑곳하지 않고 하나님 께서 주신 은혜를 나누고, 감격의 찬양을 나누고, 받 은 도전을 나누었습니다. 모든 예배가 마쳤지만 사람들은 교회를 떠나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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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하지 않았습니다. 교회 고등부 자매들이 식사를 준 비해서 우리를 대접하였습니다. 비록 반찬 두 가지의 작고 초라한 식탁이었지만, 식탁에 오른 닭고기가 그 들에게 어떤 의미의 헌신인지 짐작할 수 있었기에 쉽 게 밥을 넘길 수가 없었습니다. 여전히 떠나지 않는 사람들 속에서, 함께 드시자는 권유를 한사코 사양하 며 우리에게 어서 먹으라고 권하는 그들의 미소 속에 서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의 사랑을 깊이 누릴 수 있었습니다. 끝내 집에 가고 싶어 하지 않는 목사님과 몇몇 필리 핀 학생들과 함께 밤을 보냈습니다. 새벽 한시 경에나 잠자리에 들 수 있었는데, 세시 밖에 되지 않아 부엌 에서는 요란한 소리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목사님과 학생들은 아침 일찍 떠나는 우리에게 아침밥을 지어 주고 싶어서 남으셨던 것입니다. 약속한 기상시간은 5시인데, 밥보다 잠이 고프다는 말을 의례적인 겸양 으로 받아들이셨는지 3시부터 떠들썩합니다. 그 와중 에도 피곤한 몸은 쉽게 깨지 않고 꿈속으로 빠져갑니 다. 시간이 되어 짐을 꾸리고, 다들 사양하더니 막상 식사가 차려지니 하나 둘 숟가락을 들고 덤빕니다. 금 세 밥통을 비우고 이제 정말 떠나야합니다. 이른 새벽 인데도 찾아온 이들이 있습니다. 잠깐이었지만 외지 인이라 반가웠는지, 우리를 통해 은혜를 받아서인지 우리가 잠든 새에 뜬 눈으로 보내며 적었을 많은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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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우리의 손에 쥐어집니다. 또 코끝이 찡해집니다. 바기오까지 다시 지프니와 버스를 12시간 타고 돌 아오며, 이번 오지 선교에 대해 많이 생각해보았습니 다. 이동거리가 길어 힘들기보다는 나의 인생의 방향 과 좌표를 설정해 준 필리핀에 돌아오게 되어 너무 좋 았습니다. 최신 테크놀로지가 이뤄놓은 스피드와 화 려함의 중심에 살다가 이 모든 것이 필요 없게 된 깊 은 산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누리는 시간이었습니 다. 할 일이 없어도 분주했던 삶에서 바쁘지만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내며 진정한 힐링을 경험합니다. 우리 가 받은 영원한 생명을 전하러 간다고 생각했지만, 오 히려 많은 것을 알고, 깨닫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다음세대를 위한 소망의 캠프 1318 토요일은 국제학교 학생들의 유일한 외출시간입니 다. 학생들이 삼삼오오 지프니를 타고 밖으로 외출하 고, 우리 선교팀도 개인정비 시간을 가진 후 외출하였 습니다. 바기오는 필리핀 내에서도 이국적인 분위기 로 현지인들이 신혼여행지로 가장 선호하는 곳입니 다. 대통령 별장과 마인즈뷰를 구경하고 캠프 쟌헤이 에서 점심과 휴식 시간을 가졌습니다. 커피숍 한쪽 구 석에 한국 학생들이 앉아서 열심히 뭔가 적고 있습니 다. 유학 온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하나 싶을 때 아는 얼굴이 있어 가봤습니다. 국제학교 학생들이 점심을 먹고 큐티와 나눔을 하고 있던 것이었습니다. 참 감격 스럽고 대견했습니다. 요즘 어디에 이런 청소년들이 있을까 싶습니다. 유일한 외출시간에도 말씀 묵상을 열심히 하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DFC 국제학교의 미 래를 볼 수 있었습니다. 저녁식사 후 본격적인 1318 청소년 캠프가 시작되 었습니다. 찬양을 하는 학생들의 열정이 남달랐고, 말 씀을 듣는 학생들의 집중력이 남달랐고, 기도를 하는 학생들의 뜨거움이 남달랐습니다. 보통 캠프를 하면 첫 날은 캠프에 적응하고, 참여의 온도를 올리느라 애 를 쓰는데 국제학교에서는 그럴 필요가 없었습니다.

마치 이 날을 기다려온 것처럼 학생들의 목마름은 오 아시스를 찾는 사막의 행인 같았고, 이들의 열정은 100℃로 펄펄 끓는 물과 같았습니다. 첫날밤, 강홍희 선교사의 말씀을 듣고 죽어있던 나를 살리시고 구원 의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을 기뻐했습니다. 둘째 날, 김신석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온전한 예배자가 되어 영과 진리로 예배드리기를 다짐했습니다. 셋째 날, 현 석주 교수님의 말씀을 듣고 나의 연약함에도 불구하 고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감격을 누렸습 니다. 온전한 예배자가 되어 영과 진리로 예배드리기 를 다짐했습니다. 말씀을 듣고 나서 디스커버리 시 간, 우리의 기도소리가 밤하늘을 가를 때 비록 주변 마을에 행여 피해를 끼치지는 않을까 걱정도 됐습니 다. 하지만, 모든 것은 주께 맡겨드리고 목이 터져라 기도했습니다. 선교사들이 학생들을 붙들고, 가지장 들이 학생들을 붙들고, 선배가 후배들을 붙들고 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그 곳에 놀라운 은혜 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기도를 하는 광경 속에서 하나님께서 제 마음에 기 도의 제목을 주셨습니다. 이 아이들이 대학에 가서 DFC의 가지장이 되어 캠퍼스를 누비며, 많은 생명들 을 전도하고, 양육하고, 파송하는 것입니다. 이들을 통해 왜곡된 문화로 병들어 있는 캠퍼스가 살아날 것 이라는 꿈을 꿔봅니다. 어쩌면 하나님께서 이 필리핀 산골 깊숙한 곳에서 그의 군사들을 훈련시키시고 있 는 것 같습니다. 애꿎은 성종이의 옆구리를 찔러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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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꼭 국제학교에 와야 한다고 잔소리를 합니다. 필 리핀에 있을 때에도 보지 못했던 국제학교의 진면목 을 본 것 같아 뿌듯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준비하시는 다음 세대를 향한 소망을 본 것 같아 마음이 너무 좋 습니다. ✽선교지, 영적전쟁의 현장 바기오에서 마지막 사역일정을 마치고 나서 가까 운 수영장으로 물놀이를 갔습니다. 정말 쉴 틈 없는 시간을 보내며 뿌듯했지만 육체와 정신은 긴장의 끈 을 늦출 수가 없어 피곤했습니다. 오늘은 그간의 여독 을 한꺼번에 날려 버리고 선교팀원들과 즐거운 시간 을 갖고 싶었습니다. 함께 레크레이션과 물놀이를 즐 기고, 국제학교에서 준비해주신 풍성한 바비큐와 열 대과일로 몸도 마음도 너무 즐거웠습니다. 그런 찰나, 여흥을 깨는 것은 한순간의 일이었습니 다. 저희 부부는 아들 로아가 잠들어있는 유모차를 옮 겨놓고, 주변을 정리하고 있는데 한 학생이 큰 소리로 울고 있는 은휼이를 안고 왔는데 표정이 심상치 않습 니다. 약 1m 높이의 테이블에서 아기가 떨어져 머리 에는 검붉은 볼록한 혹이 났습니다. 엄마 품에서도 달 래지지 않는 아기를 보며 한국에 전화를 해서 할 수 있는 긴급조치에 대해 도움을 받았고, 얼음을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 했습니다. 그러다 사흘 전 국제학교에 서 히스기야의 기도라는 제목으로 제가 했던 설교가 생각났습니다. 모든 일에 즉각적으로 아버지만 의뢰 하라! 하나님께서는 기도해야 한다는 생각을 주셨지 만 당장에 울고 보채는 아이를 보면서 즉각적으로 기 도한다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고, 옆에서 아이를 걱정스러운 표 정으로 지켜보는 것은 아무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더욱 강하게 기도하라는 마음을 주셨 고, 저는 첫째 아들 수한이를 데리고 저쪽으로 가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 우리 은휼이 살려주 세요. 은휼이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참을 지나 고 하나님께서는 마음에 평안을 주셨습니다. 감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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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니다. 주변에 있던 필리핀 사람들은 놀랐을 것입니 다. 요란한 한국 사람이 수영장에 와서 뭘 하나 싶었 을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것은 장소 와 시간과 아무 상관이 없음을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기도를 마치고 돌아오니 은휼이는 젖은 눈으로 자 고 있었습니다. “하나님 은휼이 살려주셔서 감사드립 니다.”라고 고백하는데 오히려 제 아이라서 다행이라 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기선교의 영적전투를 치르 면서, 비록 잠시 쉬는 시간을 갖더라도 긴장을 완전히 풀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돌이켜 생각했습니다. 기 드온이 군사를 선별할 때, 물 마시는 자세까지 군사의 조건이었다는 사실이 생각났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군대의 쉬는 자세도 보시는데, 하나님을 감각하는 일과 기도하는 일에 게을러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새 삼 깨달았습니다. 주변 분들께서 너무 걱정을 해주셔 서, 바기오로 돌아와서 병원에 가서 검사를 했는데 아 무 이상이 없었습니다. 미덥지 못한 마음을 떨치려고 한국에 돌아와서 다시 한 번 검사를 했는데도 어떤 이 상도 없었습니다. ✽마지막 관문 필리핀에서 마지막 밤, 1318캠프를 통해 정이 많이 들었는지 국제학교 학생들이 가지장들에게 아쉬움을 전합니다. 쉬는 시간을 쪼개서 깨알같이 적은 손 편지 를 전하며 내년을 기약합니다. 마닐라에서 오후 3시


[선교칼럼]

20분에 출발하는 비행기 탑승을 위해 새벽 3시에 부 스스 일어나 미리 꾸려놓은 짐을 지프니에 싣습니다. 아직 자고 있는 국제학교 학생들이 혹시라도 깰까봐 조심히 움직입니다. 그리고 밤새 아이들과의 추억을 더듬으며 적은 편지와 답장 한 뭉치를 꺼내놓습니다. 쑥스러워 직접 말하지 못한 마음을 편지에 쏟아 놓으 니 비로소 떠날 준비가 된 것 같습니다. 지프니를 타 고 산길을 오르며, 2박 3일의 짧은 일정이지만 주님 안에서 나눴던 은혜와 감사가 주마등처럼 스치고 지 나갑니다. 처음 단기선교에 참석할 때만 하더라도 내 가 뭔가를 주고 와야 한다는 부담이 가득했는데, 아무 리 생각해도 준 것보다 받은 것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 새벽, 우리를 마닐라 공항까지 데려다 줄 버스에 오를 때에도 많은 분들이 배웅을 나와 주셨습니다. 신 명근선교사님, 이행구선교사님, 조형국선교사님, 오 병철 선생님. 참 많은 신세를 지고 갑니다. 남자들의 악수에는 때론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많은 언어가 담 겨있습니다. 한 분 한 분 아쉬움과 정을 담아 악수를 나눕니다. 차창 밖으로 손을 흔들고 있으니 지난 11 박 12일 동안 우리에게 큰 선물을 준 필리핀에 인사 를 하는 것만 같습니다. 선교 팀을 인솔하는 리더로서 몸과 마음이 가장 괴 로운 곳은 공항입니다. 공항 수속만 끝나도 단기선교 의 절반은 끝난 것 같은 느낌입니다. 모두들 깊은 잠 에 빠져 있는데 버스는 쉬지 않고 달려 예정보다 두 시간이나 일찍 마닐라에 도착했습니다. 사람이 많고, 짐이 많다보니 일찍 도착해서 여유시간이 많은 것도 반갑지 않습니다. 아직 인천행 카운터가 열리려면 한 참 기다려야 해서 짐을 한 곳에 모아 놓고 우선 식사 를 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직원 한 명이 다가와서 우리 행선지를 묻습니다. 그리고 특별히 우리 팀만 먼 저 수속을 해주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얼마나 반갑고 감사하던지 하마터면 그 직원에게 ‘주님이십니까?’라 고 물을 뻔 했습니다. 게다가 돌아갈 때는 기념품 등 으로 인해 짐도 더 많아졌는데, 주님의 은혜로 접수받

는 직원의 마음이 그렇게 너그러울 수 없었습니다. 짐 스럽던 두 시간의 여유시간이 오히려 느긋하게 식사 하고 쉴 수 있는 시간이 되어 감사했습니다. 게다가 비행기는 입국 때보다 두 배나 큰 새 비행기로 바뀌어 있고 자리는 많이 비어있어서 편하게 돌아올 수 있었 습니다. 지난 12일 고생했던 우리를 하나님께서 위로 해주시는 것만 같았습니다. 비행기가 구름 위를 미끄러지듯 지날 때, 창밖의 구 름을 바라보며 지난 일 년을 생각해봤습니다. 부족한 사람이 준비위원장이라는 거창한 이름표를 달고 단기 선교를 위해 동분서주했던 지난 시간을 돌아보니 하 나님의 은혜가 너무 큽니다. 하나님께서는 막혀있고 답답한 상황을 돌파하게 하시고, 돕는 사람을 붙여주 셔서 이 모든 일정을 감당할 수 있도록 인도해주셨습 니다. 큰 장애물을 앞에 두고 어려워하고 있을 때, 기 도하게 하시고 믿음의 분량을 키워주셨습니다. 또한, 준비하는 모든 과정 가운데 부족한 저를 치켜세우시 고, 격려해주시고, 믿어주신 김주원 선교사님과 이 모 든 과정을 함께한 광주지구 선교사님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오르막길에서도 힘을 낼 수 있었던 것은 서 로를 향한 우리의 우정과 탄탄한 팀워크가 뒷받침되 었기 때문입니다. 단기선교의 새로운 시도들에 대해 당황스러웠을 텐데 내색하지 않고 열심히 함께 한 정 회진, 이진선, 선미래 선교사님께도 감사를 드립니 다. 그리고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많은 믿음의 동역 자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선교는 하나님께서 지휘 하시는 연주에 가는 선교사와 보내는 선교사가 하나 가 되어 비로소 온전해진다는 사실을 다시 배우는 귀 한 시간이었습니다. 다 끝났다는 안도감을 충분히 누리기도 전에, 다시 필리핀 PMS의 2장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다시 1년을 열심히 준비해서, 2014년 필리핀 여름 PMS는 더 알 차고 완숙한 PMS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기 도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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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칼럼]

20년 만에 만났습니다.‘파송선교사 워크숍’ 지난 2013년 10월 29일 ~11월 1일 본회 파송선교사 워크숍을 필리핀 바기오에서 가졌습니다. 본회 창립 이후 처음으로 파송선교사들이 모여 우리의 선교를 살피며 전략을 나누는 이수현 선교사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선교총무. 목사) 첫 날 . 미국, 베트남 등 세 계 각지에서 흩어져 사역하던 선교사들이 기대감을 가지고 한국에서 이사들의 도착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둘째 날. 학생들과 함께 예배드림으로 일정을 시작 하였고, DFC초대 대표이셨던 김석환 목사님의 ‘바울 의 승법번식 제자사역 명령’ 특강을 들었습니다. 이를 통해 창립 때부터 우리를 부르신 제자사역에 대해 성 경적 재확인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이행구선교사(DFCIS Administrator)의 해외 선교역사 및 현황(진단과 평가), 선교방향성에 관하여 (방향성 제기 및 결과 도출)의 두 주제를 가지고 주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하였으며 이를 통해 앞으로 인도 차이나를 전략적으로 집중해서 파송키로 하였고, 멤 버케어 선교사를 세워 선교사들을 돕기로 하였고, DFC 선교의 모판이 되는 PMS의 전략적 재배치 및 참가자들의 선교자원화에 대한 논의들을 가질 수 있 었습니다. 열띤 토론을 잠시 접고 PHIL-KOR DFC 21주년 기념예배에 참가자들이 함께 예배를 드렸으며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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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일본대표, 미국대표 등이 축하였습니다. 셋째 날. 김완규 선교사(DFC 선교훈련원 원장)의 DTI 운영, DMTC 선발과 훈련, 수습해외 훈련, DFC 선교사 해외 파송의 주제를 갖고 현재 이루어지고 있 는 DFC 내의 해외 훈련에 대한 점검을 하며 앞으로 더욱 철학과 동일한 방향성을 갖고 사역하고, 사역지 간 일치된 방향을 갖는 해외 훈련이 될 것을 논의하였 습니다. 김상진 선교사(미국 DFC 대표)의 ‘성령과 선교’ 주 제 강의를 통해 선교사역에 있어서 자칫 범하기 쉬운 자기 열심이 아닌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사역이 되 어야 함을 강조하였고 베트남에서 사역하는 야고보 선교사의 인도차이나 사역 소개를 통해 제한지역에서 의 효과적인 사역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이후 참가자들과 필리핀 선교사들의 가족은 리조 트로 자리를 옮겨 육체적 쉼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 니다. 넷째 날. 해외선교 규칙의 지휘를 받는 선교사들이 해당 개정 규칙 안을 가지고 열띤 토론을 통해 면밀히 살피며 이사회에 제안을 하였고 이를 12월 정기 이사 회를 통해 규칙 개정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마지막 날. 이른 새벽부터 40, 50대 아저씨들과 10 대 청소년들과의 풋살 경기 후 오전엔 자유토론의 시 간을 가졌습니다. 이를 통해 외국어 교재 번역에 대한 필요성과, 한국 교재의 개정 시 해외를 고려해 줄 것 을 요청하였고, 앞으로 20년마다가 아닌 조금 더 자 주 모여 더욱 발전된 워크숍을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선교칼럼]

DFC 선교 동정 1. 필리핀 DTI-Missions 1) 선교훈련생(DTI-M) 모집 •훈련기간 : 2014년 3월 3일(6개월-1년 과정) •훈 련 비 : 매월 600달러(숙식비, 훈련비, 영어연수비 일체, 1년 과정의 경우 할인혜택이 있음), 행정비 10만원(정기출발시, 비정기 출발의 경우 15만원), 왕복 항공권 비용. 단, 관광비자 연장비(매 월 약 6~7만원)와 S.S.P.(영어연수를 위한)발급비용(6개월에 1회 10만원)은 개인이 별도로 필리핀 이민국에 지불해야 함. •기 타 : 훈련 시작 전 12월부터 출국하여 동일한 경비로 영어연수 집중과정에 참가할 수 있음 •문 의 : 이수현목사 (02-856-0370, 010-2467-1484, dfc2004@hanmail.net) 2) 장기 영어연수생 모집 •연수기간 : 수시 •연 수 비 : 260만원(4주 수업료, 숙식비, 항공료, SSP, 비자비 등 일체의 비용, 이후 1200불/월) •문 의 : 이수현목사 (02-856-0370, 010-2467-1484, dfc2004@hanmail.net)

2. 국제학교 •사감모집 : 자매 1명 - 1월부터 사역 형제 1명 - 4월부터 사역(태권도 3단 이상) ※ 개인준비 : 여권, 1년 오픈 항공권 ※ 특전 : 비자비 일체, 숙식, 영어튜터(2시간/1일), 매월 40만원의 사역활동비 (2년 이상 사역할 경우 1달/1년 휴가와 항공료 50만원 지원)

3. 선교 동정 1)선교사 워크숍 •일 시 : 10월29일~11월1일 •참 가 자 : 본회 이사, 본회 파송선교사 및 가족이 참가 •내 용 : 선교역사 및 현황, 선교방향성, 선교정책 등을 논의하였음. 2)선교사 동정 •김현용선교사(필리핀, 딸락) : PMS(DFC, 참사랑교회) 진행(1월), 센터이전(2월) •영국, 일본, 베트남, 인도 : PMS 진행(1월) •필리핀 DTI-Missions : 단기영어연수(12월 30일~4주간) PMS(DTI-M 체험), DTI훈련생 모집 중(3월 훈련) •야고보 선교사 일시 귀국 (11월 15일~12월 13일) 대전, 대구, 광주지구 등 방문 •김성경 선교사(필리핀, 훈련 중) : 11월4일~9일 민도로 답사 3)선교일반 •해외 선교사 통합보험 신청하여 해외 사고/질병에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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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소개]

DFC 1318 청소년 캠프 ‘사명’ - 왕을 따를 자들을 부르심 정국환 선교 사 (익산 대표 )

Without delay he called them, and they left their father Zebedee in the boat with the hired men and followed him 곧 부르시니 그 아비 세베대를 삯군들과 함께 배에 버려두고 예수를 따라 가니라 막 1:20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고 외치셨습니다. ‘복음을 믿으라’는 것은 예수님을 믿으 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으라는 것은 그분을 따르 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오늘날도 여전히 우 리를 부르시듯 첫 제자들을 부르셨습니다. 시몬과 안드레, 야고보와 요한은 예수님이 그들을 불러내어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셨을 때, 모두 평범한 일을 하던 보통 사람들이었습니다. 우리가 아 무리 앞서 준비를 한다고 해도, 우리 각자에게는 예수 님의 부르심이 개인적으로 임할 때가 찾아올 것입니 다. 그리고 우리는 예수님을 따를 것인지 말 것인지를 결정해야 합니다. 이 사람들은 많든 적든 그들이 가진 것을 다 버리고 예수님을 따를 결정을 해야 했습니다. 이에 대한 대답 으로 예수님은 그들로 하여금 예수님을 위해 다른 사 람들을 얻는, 하나님 나라를 위한 ‘어부’ 혹은 ‘낚는 자’가 되게 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렇게 사람들을 하나님 나라로 끌어들이는 일이 예수님의 지상 사역의 전체적인 목적이었습니다. 한 가정이나 한 나라의 장래는 그 가정과 나라의 청 소년들의 모습에 달려 있습니다. 청소년들이 활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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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꿈이 있고 창의력이 넘치는 모습이면 그 가정과 그 나라는 장래가 밝습니다. 그러나 청소년들이 나약하 고 부정적 사고에 젖어 있고, 내일에 대한 희망과 포 부가 없다면, 그 가정과 그 나라의 장래는 어두울 수 밖에 없습니다. 어른들은 비록 못나도 아들딸들이 씩 씩하고, 기상이 밝고, 비전이 있으면 그 가정의 미래 는 밝을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오늘도 꿈을 꾸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청


[사역소개]

년 제자들을 부르셨듯이 지금도 우리 청소년들을 부 르셔서 하나님 나라로 끌어들이고 하나님의 일을 하 시는 꿈을 꿉니다. 그렇게 하나님께 헌신 된 청소년 들이 가정을 변화시키고 교회를 변화시키고 나라와 세계를 변화시키는 꿈을 꿉니다. 22차 DFC 1318 청

소년캠프 ‘사명’은 그 수많은 꿈들이 잉태되는 역사 의 현장이 될 것입니다. 희망이 없다고 말하기보다 하나님의 나라를 함께 꿈꾸는 자리에 오셔서 우리의 ‘사명’을 발견하는 시 간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선교한국을 준비하며 김동춘 선교 (학원총무, 사 목사)

연합과 섬김의 청년동원 운동인 선교한국 2014 대 회를 생각하면 긴장과 기대가 함께 교차한다. 한국 교 회와 선교단체들이 주목하여 함께 참여하는 이 큰 대 회를 잘 섬길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긴장과 함께 이 대회를 연합과 섬김의 정신으로 치러냄을 통해 부어 주실 하나님의 은혜를 기대한다. 지난 2013년 7월부터 선교한국 사무실을 매주 수 요일 출근하면서 선교한국 대회의 역사와 정신, 대회 를 치르기 위해 이루어지는 일련의 과정들을 보고, 듣 고, 나누고 하면서 5박 6일 동안의 선교한국 대회가 열리기 위해 준비해야 하는 것들이 많다는 것을 피부 로 느낄 수 있었다. 동시에 어느 한 단체가 모든 것을 결정하고 만들어 놓은 자리에 모든 단체들이 참여하 는 것이 아니라 선교한국 대회에 속한 학생선교단체 와 파송선교단체, 교회가 함께 의견을 조율하고 맞춰 가야 하는 것이기에 쉽게 진행될 수도 없겠구나하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그러면서도 이 대회가 잘 치러지 느냐, 그렇지 않느냐는 부담감을 떠안아야 하는 것이 그 중심에 서 있는 DFC이기에 더 긴장이 되고, 한 편 으로 기대가 된다. 지난 2013년 가을 선교사 세미나를 통해 선교한국

사무국과 DFC 선교사들이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선교한국의 역사와 정신, 대회가 지속되는 과정, 대회 때의 여러 이야기들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그 시간 을 개인적으로 준비하면서 여러 단상들이 떠올랐다.

◎ Campus Ministry!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시고 보내신 곳! 캠퍼스! 우 리의 사역은 이 안에서 이루어진다. 전도하고, 양육하 고, 파송하는 모든 일들이 이 속에서 이루어져 세상으 로 우리의 제자들을 보낸다. 이 일은 우리가 선교한국 2014 대회를 주관하게 되었다고 해서 멈출 수 없는 일이다. 계속해서 그 부르심 속에 응답하여 수고하고 애써야 한다. 결국 캠퍼스 사역이 뒤에서 든든하게 바 쳐 줘야 선교한국 2014 대회도 잘 치룰 수 있다.

◎ Disciples 2014! 2014년은 격년으로 열리는 전국 여름수련회가 개 최되는 해이다. 점점 그 규모가 축소되는 시점에 모든 것을 쏟아 부어 준비해도 부족한 수련회인데, 선교한 국 대회를 준비하면서 우리가 수련회를 잘 준비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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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소개]

있을까? 우리의 열심과 수고가 분산되지 않을까? 그 러나 선교한국 대회 한 달 전에 열리는 Disciples 2014가 준비하는 모든 선교사들, 참여하는 모든 지체 들이 뜨겁게 달아오르는 수련회가 되어야 한다. 우리 DFC가 민족의 캠퍼스, 젊은 청년대학생들에게 한 줄 기 빛을 비추는 단체라는 것을 보여야 한다. 그럴 때 선교한국 대회는 그 뜨거운 열정으로 치러낼 수 있다.

모든 사역들을 두 어깨에 당당하게 짊어지고 하나님 이 허락하신 땅 위에 서서 그 일들을 이루어갈 때 예 수님께서 함께 일하실 것이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이 땅 위에 우리의 자리를 펴 주실 것이다.

◎ Limit!

그러면서도 우리가 뼈저리게 느끼게 될 것은 무엇 일까? 우리의 한계가 아닐까? 나 자신의 한계를 보게 ◎ Collaboration 되며, 우리 공동체의 한계도 보게 된다. ‘우리의 역량 동등한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기업이 연합해서 하 이 이 정도인가? 우리도 이 일을 치러낼 수 있구나?’ 나의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어 냄으로 시너지 효과를 하는 것들을 보게 된다. 그러나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내는 것을 콜라보레이션이라고 한다. 모든 학생선교 단체와 파송단체, 그리고 교회가 함께 연합하여 새로 ◎ Pass But Footprint 운 브랜드 선교한국 대회를 만들어 냈다. 그래서 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선교한국 대회는 지나갈 것 대회는 어느 특정 단체만을 위해 존재하지 않고, 선교 이다. 우리의 힘이 모자라면 누군가의 힘을 의지해서 에 꿈을 가지고 참여한 청년들만을 위해 존재하지 않 라도 이 일은 이뤄진다. 왜냐하면 수많은 단체와 지체 는다. 각 선교단체, 교회, 그리고 청년대학생들도 함 들이 이 일을 보고 있고, 이 일을 도울 자세가 되어 있 께 유익을 얻고 성장하는 대회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 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가 자원하여 맡기로 결정했 은 모든 단체나 교회들이 DFC를 동등한 입장에서 바 고, 모든 것을 가능케 하신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신뢰 라본다. 우리가 연합과 섬김의 정신을 가지고 잘 섬기 한다면 우리의 힘과 열정으로 이 일을 이뤄내야 할 것 는가, 아니면 그렇지 않은가에 따라서 그들은 우리를 이다. 그래서 큰 족적을 남기는 대회가 되길 간절히 진정한 동역자로 볼 것인가 아니면 연약하고 기도해 기대한다. 야 하는 단체로 볼 것인가가 결정된다. 우리는 이미 주목 받는 단체가 되었다. 우리는 그 위에서 춤추는 청년들을 보게 된다. 우리 의 기도와 수고 위에서 마음껏 꿈을 꾸고 선교에 대한 ◎ Position! 비전을 세워갈, 마치 좋은 음악이 흐르면 자기도 모르 그래서 선교한국 대회가 끝나면 우리의 위치가 결 게 몸이 들썩 거리고 춤을 추게 되는 것처럼 그런 청 정된다. 우리가 어느 자리에 우리를 포지셔닝 할 것인 년들을 볼 것이다. 또한 우리 DFC의 제자들이 우리 가는 우리에게 달려 있다. 입에서 단내 나도록, 손발 자신을 새롭게 볼 것이다. 이러한 것들을 머리와 가슴 이 부르트도록 움직이고 뛰어다녀야 한다. 캠퍼스에 에 그리며 선교한국 2014 대회를 준비한다. 이미 시 서, 전도와 양육과 파송의 제자화 속에서, 선교한국 작된 선교한국 2014 대회, 그러나 아직 끝나지 않은 대회에서, 우리의 일련의 사역 일정 속에서 뛰어다녀 사이에 서서 그 날을 바라보며 오늘을 충실하게 살아 야 한다. 14학번 새내기, DTC, Disciples 2014, 여름 가다 보면 하나님께서 그 일을 이루실 것을 믿는다. 하나 되어! 더불어! 땅 끝까지! DFC! 파이팅! PMS, 선교한국 대회, 1318 청소년 캠프, 가을 선교 사 세미나 등등 많은 사역들에 눌려서 살지 않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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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C 선교한국 대회 5]

2014 대회 주제어와 방향 “함께!(TOGETHER)” ★ 함께로의 초대(Invitation into the togetherness) 우리는 세계 복음화와 함께 참여하기 위하여 세 가지 레벨에서의 함께 함, 즉 주님과 하나님의 백성과의 함께 함, 보내는 교회들의 함께 함, 그리고 세계 교회와의 함께 함이 수반되어야 한다. 영원 전부터 함께 하셨던 삼위일체의 하나님께서 때가 되어 하나님의 백성들을 창조하셔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함께 함으로 하나님의 나라의 일에 초대하고 계신 것은 참으로 크신 하나님의 은혜이다. 성품적으로 함께 하시는 삼위 의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하심으로 하나님의 백성들을 함께 하나님 나라에 초대하고 계신다. 세계 복음화는 하나님께서 그 백성들과 ‘함께함의 잔치’에 초대하심으로 시작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향 한 ‘위대한 초청’이다.

★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들과의 함께 함(Together with God and His peple) 주님의 백성들은 세계 복음화를 생각함에 있어서 항상 주님을 의지하는 순종과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임마누엘의 믿음이 매우 필수적이다. 이 믿음이 세계 복음화에 참여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고 계속해서 세계 복음화를 이루어 가는 믿음이 동력들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부여하고 있다. 세계 복음화를 명하신 주님께서 계속해서 그 백성들과 함께 하시면서 세계 복음화를 인도하고 계신다.

★ 하나님의 백성들과의 함께 함(Together with God's people)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선교 또는 우리가 주님의 주권 아래서 믿음으로 행하는 선교에는 반드시 세계 교회 공동체가 함께 함으로 세계 복음화를 이루어야 하는 당위성이 있다. 이에 대하여 세계 복음화의 현장적인 이유를 보내는 교회들과의 함께 함과 선교 현장의 교회들과 함께 함의 두 가지 함께 함이 요 구된다. 1) 보내는 교회의 함께 함(Together with Sending Churches) 우리는 오순절 성령님의 강림하심이 있기 전에 제자들이 함께, 하나 됨이 있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들의 기도 모임은 한 마음으로 함께 하는 모임이었기 때문에 주님의 약속처럼 주님의 영이신 성령 께서 임재하실 수 있었던 것이었다.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마 18:20). 오늘날 세계 선교를 향한 협력과 파트너십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교회들과 선교사들이 과 연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과 그 이름만을 높이기 위하여 함께 하는가 하는 것이다. 이러한 파송 교회들이 함께 함의 노력은 주님의 주권 아래서 세계 복음화를 이루려는 교회들의 순종의 증거가 될 것이다. 우리가 주님께 순종함 없이 세계 복음화를 이룰 수 없는 것처럼 세계 복음화를 위임해 주신 파송 교회들이 함께 함 없이 주님께서는 결코 세계 복음화를 이루어 주시지 않으실 것이다. 선교사들을 파송하는 교회들은 선 교 현지에서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을 향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고 외치기 전에 우리가 먼저 함께 하는 모습을 견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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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C 선교한국 대회 5]

2) 선교지의 교회들과 함께 함(Together in the Mission Field) 현재는 일방적으로 선교사들을 보내기만 하는 나라가 점점 더 줄어들고 있다. 과거에 선교지로 불렸던 남미에서도 놀라운 선교적 돌파가 일어남으로 COMIBAM 운동을 중심으로 수많은 선교 자원들을 필요한 지역에 파송하고 있다. 아프리카 지역도 나이지리아 등에서 많은 선교사들을 중동의 이슬람 선교 지역으 로 파송하고 있다. 과거에 세계 복음화 물적, 인적 영향의 대부분을 감당했던 유럽 지역이 이제는 마게도 니아인의 요청처럼 외부에서 많은 선교사들이 들어와서 동역해 주기를 바라고 있다. 중국도 선교사들을 받는 지역임(receiving base)과 동시에 많은 선교사들을 타문화 지역으로 보내는 파송 지역(sending base)으로 발전하고 있다. 인도의 경우는 오래 전부터 보냄과 받음이 동시에 일어나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이러한 일들을 위하여 세계 교회가 함께 협력해야 지상명령을 성취할 수 있다. 또한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결국에는 하나님께서 모든 민족을 하나로 통일하시는 분이심을 증명하는 길이 되는 것이다(요 11:52; 행17:26).

★ 함께 함으로 세상을 향하여 주 안에서 함께 하는 교회들이 아직도 예수님을 믿지 않는 불교권, 이슬람권, 힌두권, 공산권, 정령 숭 배권 등의 세상으로 나아가고 있다. 무엇을 가지고 나아가고 있는가? 복음이다. 의로우시고 자비하신 하 나님께서 우리를 통치하시며 우리의 죄를 그리스도 안에서 사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메시 지를 가지고 나아간다. 메시지는 메신저 안에 담겨 있다. 우리가 전하는 메시지는 우리가 복음에 합당한 메신저로서의 내용과 태도를 갖추었을 때에만 유효하다. 그것이 무엇인가? 복음이 제시하고 있는 함께 함, 하나 됨에 있다. 그러한 모습은 여전히 하나님의 백성의 함께 함으로 모습에서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 을 세상에 강력하게 증거하기 때문이다. 메신저들의 모습이 이미 메시지를 세상이 전하고 있는 것이다.

세계 복음화는 언제 완성될 것인가? 주님께서는 세상의 모든 민족들에게 복음이 전파된 때라고 분명히 말씀하셨다(마24:14). 그러면 언제 이러한 일들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게 될 것인가? 우리는 이미 세계의 복음화 역사 가운데 교회들의 하나 됨을 통하여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고 그 열매로 복음화의 과업이 가속 화된 것을 잘 알고 있다. 언제나 함께 하시고 하나 되셨던 삼위하나님의 성품은 그 분이 창조하신 인간과 의 동역으로 이어졌다. 또한 하나님의 사람과의 동역은 사람들 간의 하나 됨으로 나타났다. 세계 복음화 를 위한 세계 교회의 함께 함을 그렇게 함으로써 성령의 역사를 유발한다는 기능적 순서 보다는 하나님의 성품과 또한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하기를 원하시고 초대하시는 하나님의 초대에 반응하는 것으로 시작 되어야 한다. 함께 함으로 세상이 교회들을 주님의 제자인 것을 알리는 전략적으로 유일한 길이기도 하지 만 그 안에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고 그 안에 세계 교회의 기쁨이 있으며 믿지 않는 세상이 유일한 소망 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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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


지구소식

본부

D isciples F or C hrist 2. 선교사님들이 기도에 힘쓰고 말씀에 충만하고 열정 있는 전도자가 되게 하소서.

• 1. 2 시무예배 및 22기 수습선교사 훈련원 입소

3. 새 학기 신입생 500명을 주소서.

• 1. 2~ 3 정기 감사

4. 예비맏가지들이 DFC+로 잘 연결되어 맏가지 사역에 승 리하게 하소서.

• 1. 6~ 8 겨울선교사 수련회 및 정기총회 • 1.17 선교한국 2014 대회를 위한 철야기도회 • 1.27~28 학원복음화 협의회 신입간사수련회

5. 맏가지 임원과 후원이사님들이 성령 충만하고 행하는 사 업에 복에 복을 더하소서.

• 2.17 One Day 기도합주회

6. 선교비 1천 구좌, 건축헌금 1천 구좌를 채워주소서.

• 2.21 선교한국 2014 대회를 위한 철야기도회

7. 동부, 서부, 둔산, 나무의자 센터의 운영관리와 필요한 재 정을 채우소서.

▶▶ 기도제목 1. 정  기 감사와 정기총회를 통해 DFC 사역의 지경을 점검 하고, 2014년을 통해 이루실 하나님의 크신 계획과 인도 하심을 기대하는 시간이 되게 하소서.

천안지구

2. 국내와 해외에서 수고하는 선교사들의 필요를 찾아서 돕고, 섬기는 본부가 되게 하소서.

• 1.18~27 베트남 PMS • 2.20~21 개강수련회

3. D  isciples 2014와 선교한국 2014 대회를 잘 섬기는 DFC 가 되게 하시고, 그 중심에서 선교사, 선교한국 간에 긴 밀한 소통을 이루어 가는 본부 사역이 되게 하소서. 4. 방  학 중 이루어지는 PMS를 통해 참가자들이 예비 선교 사로서 훈련을 잘 받고, 현지 선교사님들을 통해 선교에 대한 비전을 꿈꾸는 시간이 되게 하소서. 5. 본  부를 섬기는 대표 선교사를 비롯해 모든 선교사님들 이 늘 깨어서 기도하게 하시고, 온전한 하나 됨을 이루 게 하소서. 6. 2  2기 수습선교사들이 입소와 함께 이루어지는 훈련을 통해 전임 사역자로서 자질과 민족과 열방의 캠퍼스 사 역에 대한 구체적인 꿈을 꾸는 시간이 되게 하소서.

▶▶ 기도제목 1. 가지장, 가지원들이 열정을 가지고 제자를 양육하게 하소서. 2. 베트남 PMS가 잘 진행되게 하소서. 3. 맏가지장들이 삶의 현장에서 제자의 삶을 살게 하소서. 4. 함께 동역할 사역자를 보내주소서.

대구지구 • 1. 7~ 8 인도 PMS 준비수련회. 대구센터 • 1. 9~18 인도 PMS 뉴델리 • 2월초 총단리트릿 • 2.19~21 개강전 수련회

▶▶ 기도제목

대전지구 • 1. 2 시무예배 • 1. 9~25 베트남, 영국, 일본 PMS • 매주 금 연합채플&기도회 • 2.10~12 찬양컨퍼런스 • 2.13~14 책임가지장 수련회 • 2.28 개강채플

1. 선교사와 학생들이 믿음, 말씀,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소서. 2. 2014년 사역을 위해 영적으로 무장하고 잘 준비하는 방학 이 되게 하소서. 3. 인도 PMS와 개강전 수련회를 통해 학생들의 믿음이 성숙하 고 제자로 더 헌신하게 하소서. 4. 주님의 은혜에 감격하여 기쁨으로 영혼 구원을 위해 캠퍼스 전도에 헌신하게 하소서.

▶▶ 기도제목

5. 예비가지장과 가지장들에게 양육할 영혼들을 허락하여 주 소서.

1. 주님 다시 오시는 그날까지 민족과 세계를 향하여 일꾼을 길러내는 대전지구 되게 하소서.

6. 기도하는 사역이 더 단단하게 세워지게 하셔서 하나님의 뜻 을 좇는 사역이 되게 하소서.

제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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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isciples F or C hrist 부산지구 • 1.11 봉사활동(새들원 고아원) • 1.17~18 맏가지 단합 스키장 • 2. 6 새 학기 전도 및 홍보 전략 기도모임 • 2. 8 봉사활동 • 2.14 동부산대 졸업식 • 2.20 고신대 졸업식 • 2.24~26 새 학기 준비 수련회

▶▶ 기도제목 1. 방  학기간 동안의 리더 훈련을 통해 말씀으로 바로서는 리더가 되게 하소서. 2. 2014년도를 철저히 준비하는 알찬 방학이 되게 하소서. 3. 새  학기 준비 수련회를 통해 가지원 양육의 비전이 충 만해지는 부산지구가 되게 하소서. 4. 맏  가지 사역과 후원자 관리 개발 사역을 통해 신실한 동역자들을 만나게 하소서. 5. 시  간 관리와 건강을 지키시고 필요한 재정이 풍성하게 채워주소서.

포항지구 • 1. 2 정기 감사 및 시무식 • 1. 9~18 인도 PMS • 2.17~20 개강전 수련회

▶▶ 기도제목 1. 예비가지장들이 가지장으로 잘 준비되게 하소서 2. 새  로운 총단, 대표단이 잘 세워지게 하시고 서로 잘 협 력하게 하소서 3. 인  도 PMS 참가자들이 선교에 대해 눈을 뜨게 하소서. 필요한 재정을 채우소서 4. 수  습선교사 훈련을 받는 최효정 선교사를 강건하게 붙 들어주셔서 잘 준비되게 하소서

전주지구 • 1.20~22 DFC 1318 청소년 캠프 • 2. 3~ 8 예비가지장합숙훈련 • 2.20~21 새 학기 준비수련회

▶▶ 기도제목 1. 예비가지장들(20명)이 신실하게 훈련되어 열매 맺는 삶이 되 게 하소서. 2. 하나님의 가족 공동체로 소외되는 모든 영혼들까지 세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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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

지구소식

있는 지혜를 주소서. 3. 성령의 인도하심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순종하는 전주지구 되게 하소서. 4. 생  명력 넘치는 하나님의 사람들을 세우는 전주 DFC 되게 하 소서.

광주지구 • 1. 3 정기 감사 • 1.20~22 DFC 1318 청소년 캠프 • 1.22~24 전라지역 선교사 리트릿 • 2.10~12 DFC 찬양팀 컨퍼런스 • 2.20~21 개강전 준비수련회 • 2.28 신입생환영채플

▶▶ 기도제목 1. 선교사님들이 영육 간에 강건하게 하소서. 2. 방학 중 선교사 재교육을 통해 선교사님들이 업그레이드 되어 신학기 사역을 잘 준비하게 하소서. 3. 방학 중 가지장 교육을 통해 가지장들이 영적 재무장이 되게 하소서. 4. 1318 청소년 수련회를 통해 지역교회를 잘 섬기게(더불어 사역) 하소서. 5. 지구와 선교사님들의 후원자들이 늘어나게 하소서.

군산지구 • 1, 2월중 전국 맏가지 탐방 & 후원자 개발 • 1.20~22 DFC 1318 청소년 캠프 • 2.19 파송예배 • 2.20 군산대 졸업식 • 2.20~22 새 학기 준비 수련회 • 2.28 군산대, 서해대 입학식 차봉사 & 설문조사

▶▶ 기도제목 1. 예수 그리스도의 참된 제자로 거듭나는 군산 DFC가 되게 하소서. 2. 영적인 부모로 세워진 가지장들이 제자 낳는 제자의 삶을 사모하게 하소서. 3. 2014년 캠퍼스 사역을 기대하며 기도하는 지체들이 되게 하소서. 4. 2014년 20명의 가지원을 만나는 기쁨의 해가 되게 하소서.

익산지구 • 1. 3 감사 • 1.20~22 DFC 1318 청소년 캠프


지구소식 • 1.30 방학중 정기채플 • 2.13 방학중 정기채플 • 2.24~25 개강 준비 수련회 ▶▶ 기도제목 1. 학생들과 선교사님들 모두 성령 충만 하게 하소서. 2. 새 학기 준비를 잘하게 하소서. 3. 전도에 힘쓰는 익산지구가 되게 하소서. 4. 건강한 신앙과 믿음으로 사는 삶이 되게 하소서.

수원지구 • 1. 2 시무예배 • 2.21~22 개강 수련회

▶▶ 기도제목 1. 사역자들에게 영적 충만과 영성 있는 리더십을 세워 주소서. 2. 새로 세워진 총단과 캠퍼스 대표단의 리더십을 세워 주소서. 3. 2014학번 새내기가 30명이상 가입하여 등록 되게 하소서. 4. 수원 지구를 후원하는 모든 분들의 가정과 기업이 부흥되 게 하소서. 5. 맏가지들의 취업소식과 결혼소식이 많이 들리게 하소서. 6. 센터 재정이 자립되고 사역자들의 후원이 조금씩 확대되 게 하소서. 7. 1천명 전도하는 지구가 되게 하소서. ※ 센터이전: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 2가 59-4 두원빌딩 3층

서울지구 • 1. 4~18 베트남 PMS • 매주 화 방학중 채플 • 2.17~18 개강준비수련회

▶▶ 기도제목 1. 캠퍼스마다 가지장들이 잘 세워지게 하소서. 2. 1월 선교일정이 잘 준비되고 부족한 재정이 마련되게 하 소서.

원주지구 • 1. 9 가지연합채플 • 1.13~25 필리핀 PMS • 2.13 가지연합채플 • 2.17~19 연합 개강전 수련회 • 2.19~21 DTI 가지장 훈련

▶▶ 기도제목 1. 하나님께 집중하고 한 영혼에 관심 갖는 한 해 되게 하소서

D isciples F or C hrist 2. 8개 대학교의 연합과 학생중심의 사역이 이루어지게 하 소서 3. 선교사와 각 캠퍼스 임원단에게 지혜와 능력을 더하여 주 시고 맡겨진 사역 잘 감당하게 하소서 4. 경동대와 연세의대에 DFC가 잘 정착되고 동아리방이 마 련되게 하소서 5. 하나 된 마음을 품고 기도로 신입기 사역을 준비하게 하 소서

강릉지구 • 1.13~23 필리핀 PMS • 1.27~28 선교사 리트릿

▶▶ 기도제목 1. 선교사님들이 말씀과 기도생활에 본이 되게 하소서 2. 1~2월에 신입생매칭 20명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3. 수습훈련 들어가는 엄운종 선교사 훈련비가 100% 채워지 게 하소서 4. 매월후원이 30%증액되게 하소서

춘천지구 • 1.13~25 필리핀 PMS • 1.27~2.11 인도 비전트립 • 2.17~21 개강수련회 주간 • 2.28 강원대 입학식 연합홍보

▶▶ 기도제목 1. 입체적인 중보기도를 통해 새 학기 캠퍼스 사역에 대한 비전이 구체화되게 하소서 2. 가지장, 가지원들이 방학생활을 성령 충만한 가운데 지혜 롭게 활용하게 하소서 3. 새 학기에 만날 가지원들을 예비해 주시고 신입생 정보가 잘 확보되게 하여 주소서 4. 맏가지들이 예비하신 믿음의 배우자들을 만나게 하여 주 소서

속초지구 • 1. 6~8 : 정기총회 • 2.17~19: 강원지역 개강수련회 ▶▶ 기도제목 1. 속초지구를 기쁨으로 섬기며 동역할 선교사를 보내주소서. 2. 방  학 중에 가지장, 가지원들을 지키시고, 말씀과 기도로 성 령 충만하게 하소서. 3. 2  014년 1학기를 지혜롭게 잘 준비하며 선교사님과 제자들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소서.

제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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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isciples F or C hrist DTI(DFC 훈련센터)-필리핀 소재 • 1.14~25 PMS - UB, UC 대학에서 진행. • 1.27 DTI 30기 훈련 성료 • 3. 2 DTI 31기 훈련 시작 • 12.30~1.27 언어연수 진행중

▶▶ 기도제목 1.말씀중심으로훈련생들과씨름하게하소서 2.사역자(자네자, 라드, 펄린, 이지연, 이미연, 이승현, 박명희, 김 완규)들이말씀묵상과함께사역자의삶을살게하소서 3.31기 훈련생들이 모집되게 하시고 말씀과 선교 현장속에서 하 나님의목적을경험하게하소서 4.DFC치과클리닉오픈에도구및재정후원자들을붙여주소서

지구소식

일본 DFC • 박영길 선교사 일본 제자들교회의 전도 및 제자양육 • 신민화 선교사 Campus 사역과 언어훈련 • 국영주 선교사 사랑의 교회 어린이 사역, 언어훈련 • 임원빈 인턴선교사 토요타호프 채플에서 언어훈련과 전도 사역, 유치원 사역 • 공영환 선교사 오사카은혜교회, 한일 목회자교류, 겨울단기 선교준비

▶▶ 기도제목 1. 선교사님들의 성령충만과 탁월한 영성을 이루어 주소서. 2. 단기사역을 통한 풍성한 열매를 주소서. 3. 장기선교사의 헌신과 언어훈련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지게 하소서.

제자들 국제학교(DFCIS) • 12.21-1.5 Christmas Break • 1. 6 신입생 입학 • 1.27 Fourth Quarter 시작

▶▶ 기도제목 1. 새로 입학하는 신입생들이, 낯선 외국에서의 유학생활과 기독교 공동체 생활에 잘 적응하게 하소서. 2. 청소년 사역에 소명을 갖고 한인유학생들을 전인적으로 잘 양육할 수 있는 사역자들을 보내 주소서. 3. 모든 선생님들(한인, 필리핀)이 하나님의 마음으로, 맡겨 진 영혼들을 잘 지도하게 하옵소서. 4. 졸업반들이 마지막까지 힘써 학업을 잘 감당케 하시고, 대학입학을 위한 준비들이 잘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5. 매일의 아침 큐티, 점심큐티 나눔, 저녁예배와 기도시간, 주중의 가지모임을 통해 학생들이 예수님의 제자로 잘 양 육되게 하옵소서.

영원한찬양 • 태안두야, 37사단교회 등 집회 주관

▶▶ 기도제목 1. 2014년 200회 전도 집회를 통해 10만 명에게 복음을 전 하게 하소서. 2. 안전운행이 되게 하시고 새로운 차량을 주소서. 3. 해외사역의 문을 여시고 모든 필요를 공급하소서. 4. 집회 주관자와 집회 초청자를 때에 맞게 보내 주소서. 5. 때에맞게멤버들을보내주셔서사역이계속진행되게하소서. 6. 영원한찬양을 통하여 DFC 홍보가 극대화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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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

미국-워싱턴 • 1. 6 겨울학기 개강채플 • 1.13~27 DTC ▶▶ 기도제목 1. 선교사님들이 늘 건강하고 성령 충만 하소서. 2. 새로운 학생 리더들이 잘 세워지게 하소서. 3. 다음 학기 초 DTC를 통해 가지원들이 세워지게 하소서. 4. 매칭된 가지원들이 예비가지장으로 세워주소서. 5. 마음껏 기도와 찬 양할 수 있는 금요 기도회 장소를 주 소서.

선교사동정 • 야고보 선교사 일시 귀국 11.15~12.13 대전, 대구, 광주지구 등 방문 •김종훈 선교사 돌 12.21 •박희광 선교사 결혼 1.11


에스라서원 품목

에스라서원 품목 품

51가지 기도응답의 실화

해를 입은 여자와 1260일

노아의 대홍수 그 진실을 밝히다

24시 성공전략

예수님과 여성클리닉

a day in the life

거꾸로 본 십계명

웨스트민스터신약강해01마태복음

요한복음산책

웨스트민스터신약강해02마가복음

결혼사역 스타트 키트(부부멘토링결혼SET)

웨스트민스터신약강해03누가복음

인도자 가이드

웨스트민스터신약강해04요한복음

결혼을 위하여

웨스트민스터신약강해05사도행전

구약파노라마+소요리구역공부

웨스트민스터신약강해06갈라디아서,로마서

그리스도인의 인격장애와 치유

웨스트민스터신약강해07고린도전후서

기도하는 딸이 존귀를 취합니다

웨스트민스터신약강해08골로,에베소서

기도하는 아들이 지경을 넓힙니다

웨스트민스터신약강해09살전후빌립빌레몬

기질플러스(개역판)

웨스트민스터신약강해10딤전후,디도서

뉴키즈 성경문화 여행

웨스트민스터신약강해11히브리,야고보

딸을 위한 일러스트 성경

웨스트민스터신약강해12벧전후, 유다서

부부를 위한 기질 플러스

웨스트민스터신약강해13요한서신

엄마 아빠와 함께 읽는 성경 이야기

웨스트민스터신약강해14요한계시록

좋은 아빠의 7가지 비밀

성경조감노트

YOU 턴 하라

자녀와 기질 플러스

일본선교 22년의 발자취

자신감 있는 자녀로 키우자

성경을통하자

제자들성경연구(1) 모세오경과구약의역사

스트레스와 여성의 몸

제자들성경연구(4) 복음서와 사도행전

신약파노라마+소요리(소그룹성경공부용)

제자들성경연구(5) 서신서와요한계시록

아들을 위한 일러스트 성경

제자들성경연구(5) 서신서와요한계시록 지도자용

제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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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후기

제자들지와 10년 2004년 말, 이사회의 때 “제가 해볼께요”라고 말했다가 10년을 ‘제자들지’와 함께 보냈습니다.

한 재 영 선교사 (대전대표. 목사)

당시 편집후기에 이렇게 썼네요. “‘제자들지’ 편집위원장을 맡고 고민이 많이 됐습니다. 그동안 ‘제자들지’를 받을 때마다 기대감 반, 아쉬움 반의 눈길을 보냈습니다. 이건 이렇게, 저건 저렇게 하면 좋겠다고 비판도 했었는데 이제 제가 맡고 보니… 겁이 더럭 났습니다. 잘해야 될 텐데, 읽을 만 해야 될 텐데… 그동안 고생하신 전임 편집위원장님들께 누가 되지 말아야 될 텐데… 두려움으로 ‘제자들지’를 만듭니다.” 10년만에 ‘제자들지’를 놓으려하니 시원섭섭하다는 표현만큼 딱 맞는 표현이 없습니다. 참 많은 사연을 소개했고, 이야기를 나누었고, 사진을 실었습니다. 그 덕분에 DFC를 향한 하나님의 지치도록 진한 사랑을 알았습니다. 그것이 제가 받은 가장 큰 선물입니다. 마감날짜에 맞추느라 밤을 많이 샜습니다. 부탁한 원고가 들어오지 않아 애를 태운적도 많습니다. 산더미처럼 ‘제자들지’가 배달될 때마다 지방과 해외로 보내기 위해 포장하는 것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누가 읽기나 할까?”라는 생각에 낙담하다가도 '잘 읽고있어요'라는 독자분들의 격려의 말 들이 다시 책상에 앉게 했습니다. 그렇게 10년이 흘렀습니다. 이제 저보다 더 유능하신 분께서 맡으시는 것이 DFC 발전에 훨씬 유익하다고 믿기에 바통을 넘겨드립니다. 그동안 함께 고생해준 편집위원과 기자님들, 대전지구 선교사님들, 김영엽 대표님과 각 지구 선교사님들, 열렬한 독자인 해외 선교사님들과 항상 귀한 헌금을 드려 ‘제자들지’를 가꾸어 주신 선교사님들 그리고 ‘제자 들지’를 사랑해주신 모든 독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제 물러나지만 ‘제자들지’와 DFC는 하나님의 도구로 영원히 쓰임 받을 줄 믿습니다. 열심히 기도하고 열심히 돕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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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


제자들지 10년

제자들 10년

200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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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2010

제자들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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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cmagazine 2014vol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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