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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couver JoongAng 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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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89호 2013년 1월 26일 토요일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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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2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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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26일 토요일

 서로 의지하며 고통을 함께 나눠요 동영상뉴스 joinsmediacanada.com/joins/jtbc/news1.htm

상반기 중 간증집회와 자선콘서트 마련 … 암환우를 위한 특용작물 재배 예정 밴쿠버 암환우회 기쁨을 나누면 두 배가 되고, 슬픔은 반이 된다는 말이 있다.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함께 나 누는 것이 더욱 좋다”는 뜻이다. 우리 에게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것은 당 연하지만, 슬픔을 같이 한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내가 갖고 있는 고통이나 슬픔을 함 께 나누자고 드러내놓기도, 그렇다고 남이 겪고 있는 슬픔을 내 일처럼 생 각하며 위로하기도 어렵다. ‘암’ 이라는 것은 누구에게나 두려 운 단어다. 그것은 내 자신에게도 가 족, 아는 지인도 가까이 해서는 안될 어두운 그림자다. 하지만, 어떤 이들에 게는 ‘암’은 일상 삶속의 한 부분이다. 2012년 1월에 탄생한 <밴쿠버 암환 우회>는 암을 앓고 있는 환자나 가족 들의 모임이다. 암환우회 회원들이 지 난 24일(목), 한아름 문화센터에 모여 조촐한 신년 파티를 개최했다. 가족들 대부분은 처음엔 어색해했 지만 모임을 통해 같은 고통을 지니 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고 나서부터는 모든 것이 자연스러워졌다. <밴쿠버 암환우회>를 이끌어 가고 있는 이진훈 간사는 “모임 결성 1년만 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하고 있어 매우 기쁘다. 지난 1년 여 시간동안 열 번

<밴쿠버 암환우회>이진훈 간사가 환우회 가족들에게 2013년 활동에 대해 소개 하고 있다.

의 모임을 가지면서 많은 활동을 해왔 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서로에게 의지가 되었다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1년 동안 <밴쿠버 암환우회> 는 ‘암’ 치료에 필요한 건강상식이나 정보를 교환하기도 했고, 환우 방문 시 필요한 통역이나 라이드를 제공 하기도 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제 더 이상 고통속에서 혼자 괴로워하지 않아도 되고, 의지할 수있는 누군가가 옆에 있다는 ‘믿음’을 심어준 것이다. 암 환우회 모임에 처음 참석했다는 한 교민은 “1년 전 가슴에 뭔가 잡혀 서 병원엘 갔다. 병원에서는 별거 아 니라면서 1년 후에 정기 검진만 받으 면 된다고 했다. 하지만, 몇 개월 후

뭔가 이상한 느낌이 있어서 병원에 가 서 다시 검사를 했더니 왜 이 지경까 지 되도록 가만히 있었냐며 조직검사 를 해보자고 했다. 처음에는 별거 아 니라고 하더니 이제와서 암이란다. 이 청천벽력같은 사실을 나 혼자 감당할 수 없어서 이 모임에 나오게 됐다”고 털어놓았다. ‘암’ 진단을 받으면 누구나 당황하게 된다. 그것도 한국이 아닌 캐나다에서 암진단을 받게 되리라고는 누구도 예 상하지 않았을 것이며, 어느 병원으로 가야하는지, 어떻게 치료를 해야 되는 지 전혀 알 도리가 없다. <밴쿠버 암환 우회>는 그런 이들을 위한 길잡이가 되고 동반자가 되어주고 있는 것이다. 이진훈 간사는 “지난 1년은 암환우

회가 성장하기 위한 기초를 다지는 시 간이었다. 올해에는 보다 구체적인 활 동을 하는 암환우회로 거듭날 계획” 이라며 “올 해에는 미주 지역 아시안 암환우회 송경미 대표 초청 강연과 ‘옹기쟁이’라는 아카펠라 그룹의 자선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밴쿠버 암환우회> 이규헌 박사 와 함께 암 환자를 위한 특용작물을 재배할 계획을 갖고 있다. 이 박사는 “ 암환우들을 위해 ‘인디 언 머스터드’라는 식물을 재배할 예 정이다. 인디언 머스터드는 땅에 있는 미네랄 등의 영양분을 흡수하는 능력 이 제일 높은 식물”이라며 “모든 병의 70%는 미네랄 부족으로 생긴다. 우리 몸의 영양 밸런스를 잘 유지시켜 주 면 건강도 유지되는데 인디언 머스터 드는 그런 면에서 도움이 많이 된다” 고 설명했다. 이 박사는 “현재 캐나다 전 지역에 서 이 식물을 볼 수 있지만 야생으로 키운 것은 위험성이 있어 좋은 토양 을 찾아 수경재배할 예정”이라며 “암 환우뿐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제공 할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체리티 넘버 등록으로 기금 모금 계 획도 갖고 있는 <밴쿠버 암환우회>는 암 환우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단체로 거듭 날 것을 약속했다. 이 간사는 “암환자 가족이라면 누구 나 환영한다. 언제든지 모임에 오셔서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시길 바란 조현주 기자 다”고 당부했다. 정기모임 : 매달 넷째주 목 오후 2시 연락처 : 이진훈 간사 778-889-6717   bethesda100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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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26일 토요일

함평군 학생들, 밴쿠버 봉사 활동

조현주 기자 sophy228@joongang.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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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를 공짜로 극장서 볼 수 있다? 밴쿠버 개봉 영화 팬클럽 모집  매달 5명 추첨하여 2인 영화티켓 증정

이용훈 밴쿠버 한인회장(왼쪽 끝)과 함평군 영어 우수학생들이 봉사활동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영어 해외 캠프’를 위해 밴쿠버를 방 문한 함평군 학생들이 지난 24일(목) 밴쿠버한인회를 위해 봉사 활동을 펼 쳤다. 이번에 밴쿠버를 방문한 학생들

은 총 21명으로 함평군이 추진한 ‘제 6회 함평군 초중고 영어경시대회' 성 적 우수 학생들이다. 한인회관 및 노인회 사무실 환경미

광고정보 joinsmediacanada.com/joins/jtbc/ad1.htm

화를 마친 청소년들은 자원봉사 확인 증서를 수여 받았다. 또 지난 17일(목) 에는 밴쿠버 총영사관을 방문, 최연호 총영사의 만남을 갖기도 했다.

밴쿠버 교민들을 위해 매달 신작 한 국영화를 선보이고 있는 밴쿠버 중앙 일보가 ‘영화 팬클럽단’을 모집한다. 영화담당 관계자는 “한국영화에 대 한 밴쿠버 교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영화팬클럽 이벤 트를 기획했다, 많은 교민들이 참여하 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팬클럽 회원에게는 한국 영화 개봉 시 5명을 추첨해 2인 영화 관람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 한국 영화를 홍보하는 역할과 함께 시사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 도 주어진다. 회원모집에는 특별한 기준이 없으 며 밴쿠버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성명과 성별, 거주지, 연 락처 등을 적어 info@joongang.ca 로 조현주 기자 보내면 된다.

마음 산책 올바로, 제대로 |

인생에는 군살같이 덧없는 것이 너무 많이 붙어있습

니다. 살수록 늘어납니다. 이제 좀 벗어야겠습니다. 알 필요 없는 것을 알려 고 하지 말고 알아야 할 것을 제대로 알기 원합니다. 들을 필요 없는 것에 귀를 기울이지 말고 들어야 할 것을 똑바로 듣기 원합니다. 붙잡을 수 없는 것을 붙잡기 보다 놓지 말아야 할 것을 붙잡기 원합니다. 시간 가는 줄 모 르고 낭비하기 보다 분초를 아껴 후회가 없기를 원합니다. 사랑하지 말아야 할 것에 매이기 보다 사랑해야 할 것을 사랑하기 원합니다. 본질이 아닌 껍 데기에 붙어살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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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풀교회 김영남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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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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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2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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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2013년 1월 26일 토요일

지난달 물가 상승률   2009년 이후 최저 통계청 발표 … 식품 · 주류 · 담배값 많이 올랐지만 주거 · 의류 · 교통비 등은 안정세 지난달 캐나다의 평균 소비자 물가상승률이 0.8% 상승에 그쳐 지난 2009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통계청(Statistics Canada)은 25일( 금) 발표한 보고서에서 지난해 12월 식품 가격과 주류·담배 가격이 올라 소비자 물 가 상승을 주도했지만, 의류비와 교통비 등 이 안정되면서 상승폭은 0.8%에 그쳤다고 밝혔다.

● 2012년 11~12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체 소비자 물가 식품 주거비 가정·생활용품 의류비 교통비

■ 11월

품목별로는 주류·담배가 1.8%, 식품이 1.5%, 가정·생활용품이 1.3%, 교육·여가비가 1.2% 올라 평균 상승률 보다 높았다. 특히 주류·담배와 식품 가격은 11월에도 각 각 1.8%와 1.7%가 올라 물가 상승을 주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식품 가격 상승은 2.2% 오 른 외식비와 4.4% 오른 육류가격이 주원인

BC주, 타주에 비해 낮은 물가상승률

■ 12월

건강관리비 교육·여가비

주류와 담배, 식품가격이 물가상승 주도

균치를 밑돌았다. 주거비와 관련, 통계청은 “렌트비와 자가주택 보수비용 등은 올랐지 만, 반대로 주택 모기지 이자율과 천연가스 비 등은 내려가면서 전체 주거비 상승을 제 한했다”고 설명했다.

주류·담배

으로 분석됐다. 가정·생활용품도 11월 1.4%가 올라 두 달 연속 평균 소비자 물가 상승률을 웃돌았다. 반면, 주거비(0.6%)와 의류비(0.1%), 교통비 (0.5%), 건강관리비(0.4%) 등의 상승률은 평

각 주 별로는 알버타주를 제외한 모든 주 에서 소비자 물가가 소폭 올랐으며, 특히 노 바스코샤주의 물가가 지난달에만 1.8% 올라 오름폭이 가장 컸다. 노바스코샤주는 지난 해 11월에도 물가 상승률 1.2%를 기록했다. 반면, BC주는 11월과 12월 소비자 물가 상 승률이 각각 0.1%와 0.4%에 그쳐 같은 기간 0.6%와 0%를 기록한 알버타주와 함께 가장 낮은 상승률을 보였다. 조민우 기자 mwj42@joongang.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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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미 최대 새해 축제 ‘ 2013년 뱀띠해 아시안 엑스포 ’ 오는 31일 오후 4시 개막 … 200여개 부스, 다채로운 공연 선보여 한국, 중국, 일본 등 밴쿠버 소수 민족 문화 축제로 거듭날 <2013년 뱀띠해 아시안 엑스포 가> 닷새 앞으로 다가왔다. 밴쿠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BC 플레이스 에서 오는 31일(목)부터 2월 3일(일)까지 4일동 안 펼쳐지는 <2013년 뱀띠해 아시안 엑스포> 는 아시안 각국의 먹거리와 볼거리를 즐길 수 있는 북미 최대 새해 축제다. 행사 주관업체인 미디어 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는 15만 여명 정도의 관람객이 방문을 예상하고 있다. 동.서양의 문화가 화합하는 것 은 물론, 사업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 킹의 장이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오셔서 축제를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아시안 엑스포에서는 200여 개가 넘 는 부스를 통해 생활용품을 비롯한 음식, 가 구 등이 선보여지며 비보이 배틀, 전문 요리

사의 쿠킹 쇼 등 다채로운 공연도 마련된다. 특히, 삼성전자가 이번 행사에 참여해 다양 한 모바일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한식 전 문 업체인 ‘맛사랑’이 푸짐한 한국 음식을 소 개한다. <2013년 뱀띠해 아시안 엑스포>의 개막식은 31일(목) 오후 4시에 진행되며 개막 당일에는 6시부터 8시까지 어린이 놀이기구가 무료로 조현주 기자 제공된다.

- 장소 : BC 플레이스 - 기간 : 1월 31일(목) ~ 2월 3일(일) - 입장료 : 성인(12.5달러)       어린이•시니어(9달러)   4세 이하 유아는 무료 - 주 차 : 10달러(All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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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2013년 1월 26일 토요일

 원주민 처우 항의 44일간 단식

스펜스 추장, 단식농성 풀어 지난해 12월부터 오타와 연방 국회의사당 앞에 원뿔형 천막을 짓고 원주민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며 6주 간의 단식농성에 돌입했던 원주민 추장 테레사 스 펜스(Theresa Spence)가 지난 24일(목) 단식을 끝냈다. 온타리오주 인디언 보호구역의 여추장 테레사 스펜스 는 다른 원주민 단체들과 야당 대표들과의 면담 후 이 들의 설득을 받아들여 단식투쟁을 끝내기로 했다고 원 주민 권익운동 그룹 ‘Idle No More’는 전했다. ‘Idle No More’의 대표를 맡고 있는 스펜스 추장은 지난해 12월부터 오타와 강 위의 작은 섬에 천막을 세 우고 캐나다 전역의 원주민들의 삶의 질에 관심을 가져 달라며 농성을 시작했다. 스펜스 추장의 단식은 캐나다 역사상 최초의 원주민 항의 시위라는 점에서 안팎의 괌심을 끌었다. ‘Idle No More’은 현 보수당 정권이 호수와 강에 대 한 환경보호 예산을 대폭 줄이는 법안 입법을 추진하 자 항의에 나섰다. 원주민 복지에 쓰이는 연방 예산은 매년 110억 달러이 지만 원주민 보호구역에서 빈곤, 마약 중독, 실직, 자살 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조민우 기자

하퍼 총리, 상원의원 5명 임명 스티븐 하퍼 총리가 그동안 공석 중이던 5명의 상원의원 을 임명했다. 하퍼 총리는 25일(금) “새 상원의원들은 각자 자기 분야 에서 뛰어난 업적을 쌓으며 지역사회에 기여해 왔다”고 말 했다. 이번에 새로 임명되는 상원의원들은 사스카추완의 데니스 배터스(Danise Batters), 온타리오의 린 베약(Lynn Beyak)과 빅터 오(Victor Oh), 알버타의 도그 블랙(Doug Black), 뉴펀드랜드 라브라도의 데비드 웰즈(David Wells)

지난 24일 스펜스 추장(가운데 빨간 모자)이 언론에 단식 농성 중단 방침을 밝히고 있다.

등이다. 캐나다 상원의원은 각 주를 대표하는 10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계로는 연아 마틴 의원이 유일하다. 하원(House of Commons)이 법 제정의 실권을 갖고 있지 만, 모든 법은 상원의 인준을 받아야 공표된다. 상원의원은 총리가 지명하고 총독이 임명한다. 총리는 상업, 교육, 언론, 원주민, 여성, 소수자 등 각 분야를 대표 하는 사람들을 상원의원으로 임명하고 있다. 상원의원 자 격은 간단하다. 시민권자로서 30살 이상, 그리고 대표하는 주에서 살고 있으면 된다. BC주는 연아 마틴 의원을 포 천세익 기자 함, 4명의 상원의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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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2013년 1월 26일 토요일

BC주, 에밀리 카 대학에 1억 달러 투자 UBC, SFU, BCIT, 에밀리 카 대학 참여하는 GNWC 프로젝트 일환 에밀리 카, 시각 디자인 및 미디어 아트 분야에서 새 도약 준비

클락 수상이 GNWC에 들어서는 에밀리 카 대학 투자계획 을 발표하고 있다

BC 주 밴쿠버가 디지털 미디어, 그리고 아트 디자인의 명소로 발돋음할 새로운 도약을 준비중이다. 이 분야에서 세계적 명성을 갖고 있는 에밀리 카(Emily Carr)가 새 장소에서 학교를 개설하기 때문이다. 그랜빌 아일랜드에 위치하고 있는 에밀리 대학은 그동 안 낡은 시설과 좁은 부지 때문에 학교 명성에 걸맞는 발전에 장애를 겪어왔다. BC 주 정부는 1억 1천 3백만 달러를 투자해 그레이 트 노던 웨이 캠퍼스(Great Northern Way Campus, GNWC)에 에밀리 카 대학의 시각, 미디어 디자인 학교 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GNWC는 밴쿠버 퍼시픽 스테이션 근처에 있는 18 에

이커의 부지에 새로 건축하는 종합 미디어 학교 신축 계획을 뜻한다. 지난 2001년부터 시작된 GNWC 계획에는 UBC, SFU, BCIT, 그리고 에밀리 카 등 네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이곳에는 최첨단 디지털 미디어 교육 시설과 아트 디자 인 관련 기관이 입주할 예정이다. 클락 수상은 “에밀리 대학은 이제 그랜빌의 좁은 지역에 서 벗어나 더 큰 곳에서 성장해야 한다”며 “이번 GNWC 프로젝트는 에밀리 카 대학이 갖고 있는 디자인 명성을 더 욱 강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1억 3천 4백만달러가 투입되는 전체 공사비에서 BC 주 정부가 1억 1천만 달러를 부담하고 나머지 금액은 기부를 통해 조달할 예정이다. 에밀리 카 대학은 조만간 대학 발전위원회를 통해 기부 금 모금방법을 협의할 계획이다. 공사는 2014년 5월부터 시작되며 2016년 7월에 완공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공사 기간동안 1,500 명의 고용 창출이 이뤄질 것 으로 BC 주정부는 예측하고 있다. 에밀리 카 대학의 부총장 론 버네트(Ron Burnett) 교수 는 “GNWC 에서 새로 열리게 되는 에밀리 카는 BC 주에 새로운 사회, 문화, 교육 등 각 분야의 발전동력이 될 것” 이라며 “BC 주가 21세기를 선도할 수 있는 시각 디자인 과 미디어 아트의 중심지가 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GNWC에 들어서는 에밀리 카는 디자인 교육 관련 건물 등 크게 4개 건물로 구성된다. 이곳은 26,600 스퀘어 미터에 달하는 규모이며 1,800 명 의 학생들이 공부하게 된다. 천세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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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2013년 1월 2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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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하기 좋은 국가 캐나다 블룸버그 조사, 1위 홍콩·3위 일본 … 한국은 21위 블룸버그통신이 25일(금) 발표한 ‘2013년 기업하기 좋은 국가’ 순위에서 캐나다가 6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지난해 보다 8계단 올랐지만 여전히 하위권인 21위를 기록했다. 블룸버그 순위는 사업 초기 비용·고용과 제품 이동, 경 제통합 정도, 인플레이션과 부패 비용, 국내 소비층·중산 층 규모와 가계 소비, 1인당 국내총생산(GDP) 등을 포함 한 영역 등 6가지 항목에 대해 0~100점까지 점수를 매겨 기업진출에 용이한 국가를 선정한다. 홍콩이 79.6점으로 1위에 꼽혔고, 미국은 77점으로 2위 를 기록했다. 일본은 75.6점을 얻어 지난해 4위에서 한 계단 올라섰 다. 일본이 3위로 올라선 것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디

플레이션을 극복하기 위해 물가상승률 목표치를 2%를 조 기 달성한다는 계획을 내놓고 경기 부양책을 발표한 영향 이라고 통신은 설명했다. 일본의 뒤를 이어 네덜란드·독일이 4, 5위에 꼽혔고 캐 나다와 호주가 공동 6위를 차지했다. 8위는 싱가포르, 9위 는 덴마크, 10위는 영국이 각각 차지했다. 마틴 웨톤(Martin Whetton) 노무라홀딩스 금리 전략 가는 “일본이 잃어버린 20년에서 부활할 수 있는 대대적 인 변화가 마련되고 있는 반면, 영국은 세금인상과 유럽 연합(EU) 탈퇴 등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삼중침체 (triple-dip) 위기를 맞고 있다”고 분석했다.

가족 마약거래단 검거

코카인, 크랙 코카인, $6,500 상당의 현금, 마약거래 용품, 그리고 불법무기 등을 압수했다”고 발표했다. 검거된 가족 마약단은 다음과 같다. 로버트 다비스 시 니어(Robert Davis Sr,) / 록잔 다비스(Roxanne Davis), 로버트 다비스 주니어(Robert Davis Jr.), / 아담 다비스 (Adam Davis)

BC주 RCMP가 마약거래 혐의가 있는 가족을 검거했다 고 발표했다. 가족 마약거래단은 부모와 두 아들로 구성 되어 있다. RCMP는 “지난 23일(수), 아침에 하이다과이(Haida Gwaii) 올드마셋(Old Masset)에 위치한 한 주택을 급습해

조민우 기자

남건우 인턴 기자

BC주 해안, 기름유출 피해 시민들 몫으로 보험이 차지하는 비중은 손해액의 1/ 10 BC 주 북부 지역 파이프라인 건설 논쟁이 커지면서 기 름 유출에 대한 걱정이 커지고 있다. 환경단체들은 BC 주에서 기름 유출 사고가 발생할 경우, 상상을 초월한 복구 비용이 들 것이라고 경고했다. 환경단체 보고서에 따르면 기름 유출로 인해 손해 금 액은 100 억 달러 이상이 될 것이며 이중 보험이 차지 하는 비중은 손해액의 1/ 10 에 불과할 것이라고 말 했다. 나머지 복구 비용은 모두 시민들이 부담해야 한다 는 의미다. 그러나 BC정부는 기름 유출 사건이 발생된다면 오

염자 부담의 원칙에 따라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하 고 있다. 조지아 해엽에는 300만명의 주민과 각종 생물서식 조지아스트레이트 환경 연합(Georgia Strait Alliance)의 크리스티아네 윌헴슨(Christianne Wilhelmson)은 “기름유출은 BC 경제에 치명적 영향을 끼칠수 있다”며 “조지아 해협 근처에는 수많은 생물종들이 서 식하고 있으며 300 만명의 사람들이 살고 있다. BC주의 삶과 경제가 여기를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있 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권오동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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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노숙자 도우러 온 ‘토론토 천사’ 밴쿠버 노숙자들이 토론토에 있는 자선단체 로부터 생필품이 든 가방을 전달받았다. 토론토에서 활동하고 있는 프로젝트 윈터 서바이벌(Project Winter Survival) 회장 조디 스테인하우어 (Jody Steinhauer)는 “추운 겨 울, 보호시설 숙박을 거절당하고 길거리에서 잘 수 밖에 없는 밴쿠버 노숙자들을 보면서 이 일을 시작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며 담요 와 비를 막기 위한 판초(커다란 천 가운데 머 리를 내놓는 구멍만 있는 일종의 외투), 위생 품 등 30개의 물품을 담은 145개의 배낭을 거 리 노숙자들에게 전하고 있다. 스테인하우어는 “사람들마다 필요한 물품 이 다른데 밴쿠버 노숙자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따뜻한 담요다. 또 비누나, 수건, 펜 등도 그들에게 필수품이다. 영양가 있는 과자와 물 도 같이 담았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기준 밴쿠버에 있는 노숙자 수는 대 략 1,600명으로 추산된다. 그러나 스테인하우어는 “노숙자를 위한 궁 극적인 해결책은 장기 주택을 제공하는 것”이 라고 제안했다. 권오동 인턴기자

생필품을 가득담은 145개의 가방이 노숙자들을 위해 요긴하게 쓰여질 예정이다

위조  화폐 말썽 끊이지 않아 웨스트 밴쿠버 경찰서가 위조 화폐를 환전 한 여성을 공개수배했다. 지난 해 11월 24일, 한 여성이 웨스트 밴 쿠버에 있는 환전소에서 위조된 신분증을 가지고 가짜 미국돈을 환전한 것이다. 로우 메인랜드 지역 경찰은 이와 유사한 피해 사례가 많았다며 위조화폐 특별주의

령을 내렸다. 경찰은 “미국달러를 받을 때는 면밀히 살 펴보는 것이 좋다. 지폐를 한꺼번에 받는 경 우 반드시 일련번호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 하다. 그 번호들이 동일한 경우 그것은 위조 화폐"라며 "또 경계선과 재무부 인감이 명 확하고 일정하게 그려져있는지 확인하고 그

것이 흐릿하거나 불명료한 경우 위조된 것 으로 의심해도 좋다”고 설명했다. 또 “촉감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진짜 화 폐는 만졌을 때 질감이 느껴지지만 가짜 돈은 평평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난다”고 덧붙였다. 웨스트 밴쿠버 경찰팀은 용의자를 아는 경우 604-925-7300 (웨스트 밴쿠버 경찰서)로 연 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 권오동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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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2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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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찾은 오프라 윈프리 에드몬튼   →   캘거리   →   밴쿠버 ‘ 캐나다 투어 ’ 연일 매진 기록 오프라 윈프리가 24일(목) 밴쿠버를 방문해 특별 강연을 펼쳤다. 약 16,000명 관중이 로저스 경기장을 가 득 메운 가운데, 그녀는 미시시피에서의 어 린 시절과 오프라쇼, 사업, 자선 등에 대해 진솔하게 얘기하며 밴쿠버 시민들과 정서 를 교감했다. 오프라는 자신이 존경하는 인물에 대해 얘기하며 사람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그녀는 “밴쿠버의 아름다운 자연과 깨끗한 환경이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오프라와 함께 저녁을(An Evening With Oprah)’ 티켓은 93달러부터 395달러다. 에드몬튼, 캘거리에 이어 밴쿠버를 돌며 ‘

캐나다 투어’를 마친 오프라 윈프리 강연

거침없는 중국 … 이번엔 ‘블랙베리’ 노린다 세계 최대 PC 판매업체 부상 중국 레노버 “RIM 인수 관심 많다” 세계 최대 PC 판매업체로 부상한 중국 레노 버가 블랙베리로 유명한 리서치인모션(RIM)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레노버는 2005년 미국 IBM PC사업부를 인수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한 데 이어 이번 에도 인수·합병(M&A)으로 스마트폰 세계 1 위를 노리고 있다. 지난 24일(목)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웡 와이밍(Wong Wai Ming) 레노버 최고재무 책임자(CFO)는 “우리는 RIM을 비롯한 다 수 기업들을 포함해 모든 기회를 찾고 있 다”며 “RIM과는 금융권과 함께 전략적 협

력을 포함한 다양한 조합에 대해 논의해왔 다”고 밝혔다. 한 때 블랙베리로 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강자로 군림했던 RIM은 지난해부터 삼성, 애플에 밀리면서 고전을 면치 못했다. 이에 따라 이 회사는 매각을 비롯한 다양한 전략 적 선택 방안을 놓고 고민해 왔다. 그런 면에선 모바일 시장 공략이 절실한 레노버도 마찬가지다. 레노버는 지난 2005년 IBM PC 사업 부문을 매입하면서 단숨에 세 계 2위 PC업체로 떠올랐다. 하지만 최근 들 어 태블릿이 급부상하면서 PC 시장이 장기

은 연일 매진을 기록했다.

권오동 인턴기자

침체 국면에 들어가면서 돌파구 마련을 위 해 고민을 하고 있다. 레노버가 RIM을 인수하려면 캐나다와 미 국 정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하지만 중 국 업체인 레노버가 RIM을 인수할 경우 국 가 안보 문제가 제기될 수 있어 캐나다와 미 국 정부가 쉽게 승인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 상된다. 캐나다 정부는 자산 규모가 3억4400만 달 러가 넘는 자국 기업을 해외 업체가 인수할 경우 그 거래가 국익에 도움이 되는지를 판 단해 승인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미국 정 부는 정부기관에 보안서비스를 제공하는 업 체의 합병에 대해 심사할 수 있도록 규정하 고 있다. RIM은 미국 정부에 모바일 네트워 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조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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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2013년 1월 26일 토요일

읽기 문화 진흥 주간맞아 다양한 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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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일)은 캐나다에서 가장 큰 규모의 '가족 독해력 향상의 날'이다. BC 주 정부

는 27일부터 일주일을 '읽기 문화 진흥 주간'으로 정해 다양한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존 얍 장관(왼쪽 첫번째)이 리치몬드에서 열린읽기 문화진흥 주 간'에 참가,유치원부터 3학년까지 아이들 독서능력 향상을 위해 주 정부는 1천만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   = BC 주 정부]

퀘벡 법원 “ 사실혼, 법적으로 효력 없어 ” 법적으로 결혼하지 않은 남자가 위자료 지불 거부하면서 확인 퀘벡주에서는 사실혼 부부에게 결혼 부부 가 갖는 동일한 권리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퀘벡지역은 커플중 1/3이 법적 결혼 상태 가 아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퀘백 정부는 사실혼 결합을 인정하지 않은 것이다. 사건은 한 여성과 법적으로 결혼을 하지

않은 남자가 위자료 지불를 거부하면서 시 작되었다. 사실혼 커플에게 인정되는 권리는 캐나다 의 각 주에 따라 다르다. 일부 주에서는 사 실혼 부부사이에서도 위자료와 재산권을 인 정하고 있다. 권오동 인턴기자

새롭게 바뀐 중앙일보 e신문 더욱 알차고 소중한 정보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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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2013년 1월 26일 토요일

“아기 한 명일 때 육아휴가 35주, 쌍둥이면 75주” 주장에

“쌍둥이라도 ‘혜택 두 배’ 아니다” 연방 대법원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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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이 쌍둥이 딸을 둔 오타와 부부 항 소를 기각했다. 크리스틴 마틴(Christian Martin)과 그의 아내 파울라 크리칠리(Paula Critchley)는 지난 2009년 4월, 쌍둥이 딸 출산 후 사업 주에게 70주의 육아휴가를 요구했다. 사업주가 이를 거부하자 마틴은 고용보험 법이 캐나다 헌법의 권리와 평등권을 위반 했다면 법원에 소를 제기했다. 그러나 연방 대법원은 지난 24일(목) 부부의 뜻과는 상 반되는 판결을 내린 것이다. 판사 마크 나돈 (Marc Nadon)은 “사업주 의 고용보험법 해석이 맞았다. 쌍둥이라고 별도의 추가 휴가를 요구하 는 것은 법의 정한 권리 밖에 있다”고 판 결했다. 캐나다 법 제도에서 아이를 출생하거나 입 양하는 경우 35주의 육아휴직을 가질수 있 다. 그리고 출생 및 입양 자녀의 수와 상관 없이 캐나다 고용보험 프로그램에서 보장하 는 여러 혜택을 누릴수 있다. 권오동 인턴기자

BCKSA 한인 축구리그, NVU '꼴찌 탈출' 법적으로 결혼하지 않은 남자가 위자료 지불 거부하면서 확인 1월26일 BCKSA(BC한인축구협회) 한인축 구리그 14라운드 경기에서 NVU 가 VISION 을 3대1로 이기고 승점을 획득, 이날 우밴유에 7대0으로 대패하면서 승점획득에 실패한 NSU를 승점 1점차로 제치며 리그 5위로 올라섰다. 시즌 개막이래 줄곧 최하위를 달려오던 NVU 로서는 '꼴찌탈출'의 염원을 이루어

낸 것 이다. 하지만 NVU 와 NSU의 '꼴찌탈출' 프로 젝트는 아직 끝난 것이 아니다. NSU 입장에서는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 는 우밴유를 상대로 패한 경기로, 힘의 대 결에서 절대적으로 기울어지는 전력때문에 예상했던 결과라고 보면 경기 후 승점 1점 차이는 2월 23일의 NVU 와의 맞대결에서

얼마든지 뒤집을 수 있는 점수이기 때문이 다. 다만 남은 네경기에서 NVU 와의 맞대 결을 제외하고 다른 한팀정도는 잡아야 좀 더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챔피언 결정전의 나머 지 한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2위 경쟁을 벌 이던 VISION 과 FC UI 가 나란히 패하 면서 2위경쟁의 변수(23일 양팀의 맞대결) 가 되지 못했다. VISION 은 최하위 NVU 와의 경기에 서 졌으며 UI 는 FC 환타지아에 2대1로 패했다. 권오동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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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교민동정

2013년 1월 26일 토요일

게시판 중앙일보 인터넷(www.joongang.ca) ‘와글와글시끌벅적‘의 행사 게시판에 등록하시 면 신문에 게재됩니다. 전화, FAX, 메일 접수 는 받지 않습니다.  날짜순으로 게재해 드립니다.

교민 동정

상명대 신년모임 일시: 2월 5일 (화) 오전 11시 30분  장소: 포트무디 'Sango' (#5-110 Brew St. Port Moody, (tel)778-355-7879) 문의: 604-831-3867, 778-995-4246 육군 학사장교 동문 신년모임 일시: 2월 9일(토) 오후 6시 장소: 회 장댁(코퀴틀람) 재향군인회 제1차 이사회 개최 일시: 2월 9일 (토) 오후 3시 장소: 재 향군인회 회의실 내용: 2013년도 사업 계획및 예산 밴쿠버 한인 청소년 오케스트라 신년 음악회 일시: 2월 10일 (일) 오후 7시  장 소: Douglas College-Laura C. Muir Performing Arts Theatre, New Westminster (Royal Ave. & 8th St.) 티켓($20)  예배처: EBS 서적, 한아름, Pacific Coast 음악학교 이화여대 신년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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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월 16일 (토) 정오 12시 장소: 11029 160 street Surrey 문의: 최정순 604582-3045 재향군인회 2013년도 총회개최 일시: 2월 23일 (토) 12시 장소: 노스로 드 이그제큐티브 호텔 참가자: 대한민국 예비역 전원 BC 국제 부동산 종합 박람회 2013 일시: 3월 13,14일 장소: vancouver convention centre 문의: 604-677-8203 노인회 상설 게이트볼·탁구교실 일시: 매주 화, 수(게이트볼)요일 및 목, 금(탁구)요일 오후 1시 30분~ 4시 30분 장 소: 한인노인회관 대강당 지도(코치): 게이 트볼-노웅래(심판자격소지자), 탁구-김중정 교육기간: 상하반기 노인대학 포함 연중 계속. 초보자 환영 장비: 게이트볼(스틱 1개), 탁구(탁구라켓 1개). 개인구입 장비: 스틱1개(개인구입) 문의: 회관 (604-255-6313), 게이트볼(778-822-7330), 탁 구(604-619-1845) 2013년 밴쿠버 한인 문인협회 신춘문예 작품 공모 분야 시, 시조: 3 편 이상 / 수필: 2 편 이 상 / 소설: 단편소설 1 편 이상, 아동문학: 동시 3 편 이상, 동화 2 편 이상 희곡: 1 편 이상 / 평론: 1 편 이상 마감: 2월 28 일 (목) 제출처: 이메일: gracelim1955@ daum.net 우편: 1119 Tuxedo Dr. Port Moody B.C V3H 1L3 표지/제목에 '신춘 문예 응모작'과 분야, 이름, 주소, 이메일, 전

604 992 1567 화번호를 명기 당선작 발표: 3월 중순 개 별 통지 및 신문 발표 당선자 특전: 당선 작 신문 게재와 문집 수록 / 신인상 시상식 / 본 협회 회원 가입, 작가로 활동 / 본국 문학 활동 문호 개방 문의: 604-219-6305 제 1회 한카문학상 작품 공모 분야: 시 및 시조 5편 이상, 수필 3편 이 상 (이메일 접수: kwac2009@gmail.com) 자격: 메트로밴쿠버 지역 내 거주자로 19 세 이상 영주권자, 시민권 자, 단 한국문예 창작대학(구 한국문학교실) 수료생 자격제 한 없음. 응모분야별 참가료 $10 납부. 기성, 신인 모두 응모 가능 기간: 1월 5일 ~ 2월 20일 시상: 대상($500), 최우수상($300), 우수상($200), 신인상($100) 문의: 캐나다 한국문협 회장 604-435-7913, cafe.daum. net/KWA-CANADA 밴쿠버 한국무용단 단원모집 밴쿠버한국무용단(단장:정혜승)은 아동 부, 학생부, 성인부 단원 모집 전통무용, 창작무용, 장고춤, 북춤등 다양한 한국무용 배울수 있는 기회 공연의상 제공 문 의:604-936-8099

캐나다 뮤즈 한국 청소년 교향악단 단원 모집 단원에게 모든 연주 후 Certificate 제공, 봉사시간과 대학진학시 추천서 제공 교향 악단: middle(grade 6) ~ 대학생 모집분 야: 바이올린, 첼로, 클라리넷 -Senior 현악 앙상블: RCM Gr.6 이상의 바이올린, 첼로 문의 및 접수: 604-817-1779 FC JOY한인 축구단 팀원 모집 대상: 30세 이상 운동장 위치: 146St. 104Ave. Surrey. (수퍼스토아 뒤) 월 회 비: $20 매주 (일) 오후 8시 ~ 10시 문 의: 778-858-2347 소피아 주니어 플룻 앙상블 모집 매주 리허설, 커뮤니티 연주회, 음악봉사, 정기 care centre 방문 연주 악기 실력향 상 및 고등학교 봉사점수, 대학 진학시 필 요한 document 등 제공 공연: 1월 12일 (토) Dufferin Care Center 오후 2시 ~ 3 시 모집부분: 악기- 플륫, 비올라, 클래 식 기타, 첼로, 바순, 오보에 (2년이상)  대상: grade 7- grade 12,대학생 문의:

밴쿠버 한인 청소년 심포니 오케스트라 단 원모집 일시: 매주 (금) 오후 5:30 ( Junior 현 악 앙상블) 오후 7:30 (Youth 오케스트 라) 연습장소 : Pacific Coast School of Music(209 E. Columbia St., New Wesminster) 단원모집: 1) Youth 오케스트 라 부문(현악, 관악, 타악 Gr.8-Gr.12) 2) Junior 현악 앙상블 부문(Gr.2-Gr.7) 문 의: 604-315-6332 유형길 작품(상설) 개인전 일시: 6월 26일 (수) 까지 장소: Renfrew Park Community Centre 2929 E. 22nd ave Vancouver 오프닝 리셉션: 1 월 26일 (토) 오후 1시~3시 문의: 유형 길 604-433-0107 밴쿠버 한국무용단 단원모집 밴쿠버한국무용단(단장:정혜승)은 아 동부, 학생부, 성인부 단원 모집 전통 무용, 창작무용, 장고춤, 북춤등 다양한 한국무용 배울수 있는 기회 공연의상 제공 문의:604-936-8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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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보

2013년 1월 26일 토요일

게시판 중앙일보 인터넷(www.joongang.ca) ‘와글와글시끌벅적‘의 행사 게시판에 등록하시 면 신문에 게재됩니다. 전화, FAX, 메일 접수 는 받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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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1월 30일 (수) 오전 10시-12시 장소: 435B NORH ROAD COQUITLAM 등록 및 문의: 604-936-5900 이메일: stella.kim@success.bc.ca 한정된 좌석으로 등록 필수(이름과 연락처) 내용: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할까요

 날짜순으로 게재해 드립니다.

이민 정보

개인소득세신고 관한 무료 워크샵 일시: 1월 29일 (화) 오전 10시 ~ 오 후 12시 장소: 200 - 504 Cottonwood Ave. Coquitlam 강사: 남궁 재 (한국/캐나다 공 인회계사) 내용: 1) 캐나다와 한국 세법의 차이 2) 캐나다 세금 신고대상 (거주자 vs 비거주 자) 3) 개인 일반소득 및 세금 공제 대상 4) 해외자산 보고 문의 및 등록: 이사벨 리 (ISSofBC 트 라이시티 한인정착 상담인) 778-284-7026 (교환:1566) 사전등록필수 자원 봉사 기회 찾기 일시: 1월 29일 (화) 오전 10시 ~ 오 후 12시 장소: 옵션스 이민자 봉사회, 13520 78Ave., Surrey 등록 및 문의: 지나 홍 (Gina Hong) 604-572-4060 Ext. 1131 or gina.hong@ options.bc.ca (등록: 성함, 전화번호, 이 메일) 음식이야기(좋은 음식/나쁜음식)

영어읽기스터디그룹 일시: 1월 31일부터 매주 목요일 (8주간) 오후 1시 ~ 2시 장소: South Surrey Recreation Centre, 14601-20 Ave, Surrey 사전 등록 필수, 영어레벨 ELSA 3 이 상 등록가능 내용: 캐나다 현지 신문 읽기를 통한 영 어실력 향상 등록 및 문의: 전한나 604-572-4060 내선 1127, hanna.chun@options.bc.ca 암 예방을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 일시: 2월 1일 (금) 오전 10시-12시 장 소: 써리 석세스(길포드 T&T 수퍼 앞 TOM LEE 악기점 2층) #206-10090 152nd Street, Surrey 내용: 암을 예방하는데 중요한 5가지 요 소들 문의 및 등록: 장기연(에스더) 604-5886869(교환 111) esther.chang@success.bc.ca (선착순 예약마감) 개인 세무 보고 무료 세미나 일시: 2월 1일 오전 10시 ~ 12시 장소: 밴쿠버 헤브론 교회 (6656 Glover Dr. Langley) 내용: 2012년 개인 세무 보고 대상 ,개 인 세무 보고시 소득 공제 항목, 2012년 해

외 자산 보고 대상자, 보고 대상 자산, 보 고 제외 자산 강사: 김재현 공인 회계사 문의 및 등록: 서미영- 전화: 604-5105136 (교환: 1851) 좌석관계상 예약바람 라이프브리지의 심리상담 수업 Spiritual Journey Together 4기 일시: 2월 5일 (화) 시작 (8주간 매주 화 요일 오후 6시~9시 대상: 직장인과 학생, 일반 성인 문의: 778 -773-5907 영어요리교실 일시: 2월 5일(화) ~ 3월 12일(화) - (6주) 매주 화요일 오전 9시 30분 ~ 12시 30분 장소: Tri-Cities East Neighborhood Centre (2062 Manning Ave) 무료 내용: 함께 배우는 식재료와 요리법(식 사나눔) 등록마감: 1월 25일 문의 및 등록: 김은주(604-468-6101) eunju.kim@success.bc.ca 대상: 트라이시티 지역에 거주하시는 6세

이하 어린 자녀를 둔 한국이민자들 영어 로 진행, 아이들은 데려올 수 없음

득세 보고 항목별 세부 내역, 2012년 국 외 자산 보고시 주의사항 문의 및 등록: 장기연 (604-588-6869 교환111) 좌석 관계상 선착순 예약 마감

석세스 여성건강 시리즈 일시 및 내용: 2월 6일 (수) 오전 10시-12 시 암을 이기는 식생활 (김지문 교수) 2월 13일 (수) 오전 10시-12시 갱년기 우 울증 (박혜원-연우 상담 심리소 소장) 2월 20일 (수)오전 10시-12시 여성건강 과 피부미용 (김윤희-려 한방성형 피부클 리닉 원장) 2월 27일 (수) 오전 10시-12시 여성건강 관련 의료영어 장소: 435B North Road Coquitlam 문의: 604-936-5900 stella.kim@success. bc.ca

CBMC 밴쿠버 Acts30 1월 특강 일시: 1월 26일(토) 오전 7시 30분 ~ 9시 30분 장소: UPS Store (151-10090 152 St Surrey) 제목: 비즈니스의 종말론적 비젼(요한 계시록 21-22장) 강사: 박성업 목사(캐나다 광림교회) 문의: 604-377-4994 (James)

개인 소득세와 국외 자산 보고 일시: 2월 15일 (금요일) 오전 10시 ~ 12 시 장소: 써리 석세스(T&T 수퍼 앞 TOM LEE 악기점 2층) #206-10090 152nd Street, Surrey 강사: 김재현 공인 회계사, 2011년 개인 소득세 보고대비 변경사항, 2012년 개인소

기독군인회 2월 월례조찬기도회 일시: 2월 1일 (금) 오전 7시 30분 장소: 밴쿠버순복음교회(3905 Norland Ave Burnaby 내용: 기도회 및 전문가에 의한 노 래배우기 문의: 한국기독군인회 밴쿠버지회 604248-7500

교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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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2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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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13년 1월 2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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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났다 강 교수는 이를 ‘정치 효능감’으 로 개념화 한 뒤 중국보다는 미국 에 거주하는 동포들이 느끼는 정치 효능감이 높았고, 특히 ‘나의 한 표 에 대한 중요성’ 인식도 선진국일수 록 상대적으로 높은 수치를 보였다 고 밝혔다. 재외국민을 위한 공약 필요성

“거주국·소득 따라        표심도 갈렸다” 선진국 거주자일수록 재외선거에 관심 높아 정치권, 재외동포 위한 맞춤형 공약 제시해야 강경태 교수, 여론조사 분석 재외동포들의 경우 자신이 거주하 는 국가와 소득 정도가 재외선거에 대한 관심, 지지하는 정당·후보 등 을 결정짓는 주요 변수로 작용한 것 으로 조사됐다. 강경태 재외국민선거연구소장(신 라대 교수)가 내놓은 ‘제18대 대통 령 선거에 대한 재외국민 여론조사 결과분석’에 따르면, 거주국의 정치

문화 환경이 재외유권자의 정치성 향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고, 소득 격차나 정당지지도에 따라 지지하 는 후보도 각각 다르게 나타난 것 으로 분석됐다. 강 교수는 민주통합당 김성곤 의 원실이 지난 23일(수) 개최한 ‘제18 대 대선 재외선거 평가와 과제’ 토 론회에서 대선에 대한 재외국민 여 론조사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며, 제18대 대선 재외유권자들을 분석 한 결과 성별·지역별보다는 계층별

로 상이한 투표 행태를 보이는 전형 적인 선진국형 이념 스펙트럼을 띄 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르면, 제18대 대선 재외 선거에서 박근혜 지지층은 새누리 당 지지자(87.2%)를 중심으로 영주 권 취득자, 고졸이하 계층, 소득면에 서 상류층, 직업면에서 자영업자들 이 많았다. 반면, 문재인 지지층은 민주통합 당 지지자(96.8%)를 중심으로 학생 및 한국기업 직원, 대졸 이상, 소득 면에서 중·하류층, 직업면에서 전문 직·사무관리직·주부들이 많았다. 또 선진국에 거주하는 재외동포 일 수록 ‘재외선거가 한국 정치 발전에 기여한다’는 자부심이 높은 것으로

강 교수는 “하지만 ‘후보들의 재외 유권자에 대한 관심도’ 측정에서 미 국, 중국 모두 중간 수준으로 나타 나, 향후 선거에서 재외국민을 위한 특화된 맞춤형 공약을 제시해야 한 다”는 의견을 덧붙였다. 강 교수는 “지난 재외선거는 다소 아쉽지만 전반적으로는 성공적이었 다”고 평가하면서 “향후 재외선거에 서 투표율 향상을 위해서 선거인등 록 효율화에 치중하기 보다는 투표 방법 개선 등의 노력을 병행해야 한 다”고 제안했다. 한편, 제18대 대선 재외선거에서는 56.7%의 득표율을 보인 문재인 후 보가 42.8%에 그친 박근혜 후보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으며, 재외선거 인 1인 당 선거관리비용은 60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날 강 교수가 발표한 여론조사 는 현재 미국 LA, 일본 오사카, 중 국 베이징 등에서 재외동포 약 900 명 대상으로 진행 중인 설문면접 조사를 기반으로 했으며, 현재까지 238명(미국 65명, 중국 173명)이 참 여했고 이달 말까지 조사 완료할 예 정이다. 조민우 기자 mwj42@joongang.ca

이상화, 세계신기록 한 번 더 부탁해 오는 26~27일 솔트레이크 세계선수권 출격 ‘빙속 여제’ 이상화(24·서울시청)가 다 시 한번 세계기록에 도전한다. ‘약속 의 땅’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리 는 스프린트 세계선수권대회에서다. 이상화는 26~27일 국제빙상경기연 맹(ISU) 스프린트 세계선수권에 출전 한다. 이 대회는 이틀 동안 500m와 1000m를 각각 두 차례 달린 뒤 기 록을 점수로 환산해 우승자를 가린 다. 지난 21일 세계기록(500m 36초80) 을 세우며 월드컵 8연속 우승을 차지 했던 이상화에게는 또 다른 찬스다. 이상화는 대회가 열리는 솔트레이 크시티 유타 올림픽 오벌과 인연이 깊 다. 최근 다섯 시즌 중 세 차례나 이 곳에서 시즌 최고 기록을 만들었다. 세계기록 작성 전 자신의 최고 기록 (37초24)도 2009~2010시즌 솔트레이크

시티에서 열린 월드컵 파이널에서 나 왔다. 주변 환경도 신기록 탄생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올림픽 오벌은 캐나다 캘거리 경기장과 함께 ‘기록의 산실’로 불린다. 해발 1425m의 고지대에 위치 해 공기 저항이 적고, 빙질 상태도 최 고로 평가받는다. 대표팀 맏형 이규혁 (35·서울시청)이 “속도가 워낙 잘 나 와 스케이팅을 하다 조금 겁이 난 적 도 있다”고 말했을 정도다. 김관규 대 한빙상경기연맹 전무는 “이상화가 세 계기록을 세운 뒤 자신감이 높아졌을 것이다. 주변 여건도 정말 좋다. 이번 에도 세계신기록을 기대할 수 있다” 고 낙관했다. 이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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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13년 1월 26일 토요일

A18

“독감주사 안맞겠다” 간호사 해고 논란

'살인 독감'이 유행하고 있는 미국 에서 보건의료계 종사자가 독감 예 방 접종을 거부하다 해고되는 사례 가 잇따라 사회문제로 떠올랐다고 USA 투데이가 22일 보도했다. 여성 간호사인 칼라 브록은 최근 미주리주 스프링필드의 콕스 사우

스 병원에서 쫓겨났다. 독감 주사를 맞지 않고 수술용 마 스크 착용 명령을 어겼다는 것이 해 고 사유였다. 브록이 주사와 마스크를 거부한 것은 "정신적 종교적 이유" 때문이 었다.

인디애나주의 IU 헬스 고션 병원 에서 일하는 7명의 간호사도 "내 몸 에 강제로 무엇인가를 넣어야 한다 는 것은 불의"라며 독감 주사를 거 부하다 최근 해고됐다. 식성 때문에 해고된 병원 종사자 도 있다. 병원 안내 데스크에서 일 한 사카일 첸지라는 채식주의자로 독감 백신에 달걀 가공물질이 들었 다는 점을 들어 접종을 거부하다 2 년 전 해고의 칼날을 맞았다. 현재 연방법원은 첸지라가 신시내 티 아동병원을 상대로 제기한 민사 소송 사건을 심리 중이다. 로드 아일랜드주에서는 병원 직원 과 간호사들이 전염병 예방 차원에 서 환자 앞에서 소매를 걷도록 한 조치에 반발 주정부를 상대로 청원 을 제기한 상태다. 이런 가운데 연방정부가 의료 종 사자들의 독감 접종률을 끌어올린 다는 계획을 세워 인권 침해 논란이

가열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2020년까지 보건 인력의 독감 접종 률을 90%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

를 갖고 있다. 환자의 생명권과 의료계 종사자 개 인의 권리가 충돌하는 양상을 띤 이 번 논란에 대해 미국간호협회와 전

미간호사연합은 독감 주사는 맞는 것이 좋지만 법으로 강제하거나 해 고 사유가 돼선 안된다는 입장을 취 미주 중앙일보 하고 있다.

‘착한 불체자에 영주권법안 상정 자격 부합 여부 따라 영주권 및 시민권 취득 자격 얻을 수 있어 미국 내 장기 불법체류자에게 영주권 취득을 허용하는 내용이 담긴 이민 개혁안이 연방 상원의회에 전격 상정 됐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2기 행정부가 출범한 지 하루 만이다. 지난 22일(화) 해리 리드 연방상원 원내 대표(민주당)는 장기 불체자 및 자녀들을 구제하는 ‘미국의 미래를 위 한 이민개혁법안(S1)’을 올 회기 상원

첫 법안으로 발의했다. 리드 의원이 이날 공개한 법안 내용 은 불체자들은 ▶밀린 세금과 벌금을 내고 ▶신원조회를 통해 범죄 기록이 없음을 입증한 후 ▶소정의 영어교 육을 이수할 경우 시민권까지 취득할 수 있는 합법 신분을 부여받게 된다. 또 어릴 때 부모를 따라 미국에 입 국한 불체 자녀는 대학에 진학하거나 미군에 복무하면 영주권 신청이 허용

되며 농.축산업계에 근무하는 단순직 노동자들에게는 임시 취업비자를 발 급하게 된다. 이밖에 법안에는 고용주를 전자신 원조회(E-Verify)에 의무적으로 가입 시키는 등 단속안도 포함시켰다. 불체자 구제 자격은 구체적으로 나 와 있지 않으나 미국에서 최소 7년 이 상 거주한 불체자로 제한될 것으로 미주 중앙일보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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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26일 토요일

광고

A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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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13년 1월 26일 토요일

A20

오일 쇼크 같은 티 쇼크? 홍차 OPEC 떴다 <紅茶>

스리랑카·인도 등 6개국 포럼 세계 차 생산량의 절반 차지 담합 땐 가격 폭등 올 수도 세계 주요 차(茶) 생산국들이 석유수출국 기구(OPEC) 같은 국제기구를 출범시켰다. 이들이 공급량과 가격을 담합할 경우 국 제 차 시장에 오일 쇼크 같은 ‘티 쇼크(tea shock)’가 올 수도 있다. 영국 BBC 등 외신에 따르면 23일(현지시 간) 스리랑카·인도·케냐·인도네시아·말라위· 르완다 등 6개국이 스리랑카의 수도 콜롬 보에서 회담을 열고 ‘국제차생산국포럼(In-

ternational Tea Producers’ Forum·ITPF)’ 을 결성했다. 이들 국가의 생산량을 합치면 전체 생산량 의 절반을 넘는다. ITPF 결성의 주요 목적 은 세계 차 가격 관리다. 스리랑카의 마힌다 사마라싱헤 농업장관 은 “영세한 차 농장주의 생계 증진을 위해 가격 안정성은 중요하다”고 말했다. 스리랑 카 차위원회의 자나키 쿠루푸 위원장도 차 가격이 다른 음료에 비해 지나치게 낮다며 “사람들은 차에 좀 더 돈을 지불할 여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회원국들은 차 가격을 끌 어올리기 위해 정보를 공유하고 수요 창출 방안을 논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OPEC이 석유 쿼터를 조절하듯,

ITPF가 장기적으로 국가별 생산량 쿼터를 도입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사마라싱헤 장관 은 “(차 쿼터 도입이) 규약에 명시되진 않았 지만, 언젠가는 분명히 논의될 문제”라고 했

다. OPEC은 1960년 출범 이후 산유국 생산 량을 조절하면서 70년대 전 세계적인 유가 폭등을 불렀다. 차 관련 국제기구 출범은 수십 년간 논의 만 될 뿐 지지부진했다. 94년 스리랑카가 OPEC 같은 차 카르텔을 제안했지만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 논의가 본격화된 것은 2006년 즈음부터다. 이와 함께 2008~2009년 주요 생산국의 가뭄 으로 국제 차 값이 폭등했다. 케냐 몸바사 경매가격이 ㎏당 1.76달러에서 2.33달러로 연 30% 이상 오르기도 했다. 올해 세계 차 가격은 ㎏당 2.5달러로 지난 해 2.84달러에 비해 내려갔다. 전 세계 차 소 비량이 늘어난 데 비해 가격은 하락한 게 생

산국의 단합을 촉진한 것으로 보인다. 세계 차 시장은 홍차 82%, 녹차 15%, 우롱 차 1.5%로 홍차가 단연 많이 소비된다. 최대 찻잎 생산국은 중국이다. 중국은 2010년 기 준 세계 찻잎 총 생산량(451.8만t)의 32%에 이르는 146만t을 생산했다. 하지만 최대 차 수출국은 스리랑카다. ‘실론티’로 유명한 스 리랑카는 2010년 13억7800만 달러어치를 수 출했다. 케냐·중국·인도가 뒤를 이었다. 중국은 이번 ITPF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대신 최대 차 소비국으로서 이란과 함께 옵 서버 자격으로 초대됐다. 강혜란 기자 theothe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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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13년 1월 26일 토요일

북, 유엔 제재 맞서 협박 강도 높여

장쩌민, 고위층 음악동호회 해체 지시 은퇴 수순 밟기인 듯

비핵화 선언 무효화 공언 왜

‘핵무기 보유 완성 단계’ 자신 남북 합의 깨겠다는 메시지 북한이 25일 한반도 비핵화 공동선언의 백 지화, 전면 무효화를 거듭 주장하고 나섰다. 노동당 산하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성명을 통해서다. 북한은 2003년 5월 12일 “ 조선(한)반도 비핵화 공동선언은 백지화됐다” 고 밝힌 이후 같은 기조를 이어오고 있다. 북 한은 앞서 두 차례(2006년·2009년) 핵 실험 을 했다. 이번에도 장거리 로켓 은하3호 발사 (지난해 12월 12일) 이후 3차 핵 실험 계획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24일엔 국방위원회 성명 을 통해 “높은 수준의 핵 실험을 실시할 것” 이라고 했다. 북한은 유엔 제재를 비켜 가기 위해 ‘은하3

호’를 인공위성 발사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유 엔 안보리는 대북 추가 제재를 결의했다. 그 러자 23일 외무성 성명을 통해 “핵 억지력을 포함한 자위적인 군사력을 질량적으로 확대 강화하는 임의의 물리적 대응조치들을 취하 게 될 것”이라고 반발했다. 심지어 “한국이 유엔 제재에 동참할 경우 물리적 대응조치를 하겠다”며 군사적 도발 가능성도 내비쳤다. 유엔의 제재 결의 이후 북한은 국제사회→ 미국·중국→한국으로 대상을 구체화하며 압 박 강도를 높여가고 있다. 일종의 명분 쌓기 인 셈이다. 북한이 비핵화 선언 무효화를 들고나오는 배경엔 핵 개발이 마무리 단계인 만큼 굳이 남북 간 합의에 얽매이지 않겠다는 메시지 가 깔려 있다. 소련과 동유럽 국가들의 사회주의 체제가 무너지면서 고립됐던 북한이 국제적 압박에 몰려 체결하긴 했지만 한반도 비핵화 선언은 북한이 금과옥조(金科玉條)로 여기는 김일성 의 유훈이다. 2007년 2차 남북정상회담 때도 김정일은 “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노력한다”(10·4선언)는 데 사인했다. 하지만 이후에도 북한은 핵 개발을 위해 박 차를 가해 왔다. 원자로를 가동해 플루토늄을 생산했고, 최근엔 고농축 우라늄(HEU) 생산 을 위한 원심분리기를 가동 중이다. 전문가들은 핵물질, 기폭장치, 운반수단 등 을 북한이 확보함에 따라 이론적으로는 ‘핵무 기 보유가 완성된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 정보당국도 북한이 6~10개의 핵무기를 보유한 것으로 판단한다. 80년대 초반부터 100여 차례의 실험을 통 해 기폭장치는 이미 확보했을 가능성이 크 기 때문이다. 특히 북한은 플루토늄과 HEU를 동시에 사 용할 수 있는 내폭형(Implosion) 기폭장치를 확보한 것으로 우리 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나가사키형으로도 불리는 내폭형은 포신형 (Gun-type)에 비해 구조가 복잡하고 개발이 어렵지만 적은 양으로도 폭발 효과를 높일 수 있다. 그래서 소형화에 필수적인 기술이다. 정용수 기자 nkys@joongang.co.kr

A21

지난해 12월 22일 밤, 베이징(北京) 최대 실 내 공연장인 국가대극원에서 ‘산가오(三高) 악단’의 ‘음악사랑동호회’(愛樂之友) 송년음 악회가 열렸다. 산가오란 고위 관리와 고위 군장성, 고 위 지식인을 의미한다. 동호회 좌장인 장 쩌민(江澤民·87) 전 국가주석과 리란칭(李嵐 淸·81) 전 부총리가 맨 앞줄에 앉았다. 악 단 멤버도 화려했다. 한정(韓正) 상하이(上 海) 당서기와 바터얼(巴特爾) 네이멍구(內蒙 古)자치구 서기는 각각 아코디언을, 왕룽(王 榮) 선전(深?)시 서기는 바이올린을 연주했 고 양제츠(楊潔<7BEA>) 외교부장은 합창단 에서 노래를 불렀다. 그런데 이날 송년음악회가 끝나자 리 전 부총리는 갑자기 동호회와 악단의 해체를 선언했다. 객석을 가득 메운 산가오 인사 중

상당수가 눈물까지 흘렸다고 한다. 주간지 남방주말(南方周末)은 장 전 주석의 지시에 따른 조치로 분석했다. 이 같은 소식은 당시 음악회에 참석했던 링펑(凌峰) 베이징 국제관계학원 교수의 웨 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최근 알 려졌다. 악단 창단은 리 전 부총리가 지난 해 3월 주도했다. 성악에 정통한 장 전 주 석을 위한 것이었다. 회원 숫자는 밝혀지 지 않았다. 그러나 연주자는 97명, 합창단 원은 141명이다. 악단의 해체는 장 전 주석의 은퇴 수순 으로 보인다. 특히 후진타오(胡錦濤) 국가 주석이 총서기와 당중앙군사위 주석을 동 시에 시진핑(習近平) 총서기에게 넘긴 깔끔 한 권력이양이 장 전 주석을 압박하고 있다 는 게 명보(明報) 등 홍콩 언론의 분석이다. 베이징=최형규 특파원 chkc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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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13년 1월 26일 토요일

“산비탈 위에 있는 바위처럼 현재 한반도 정세 위험하다” 중국, 안보리결의 존중 강조미 “핵 실험 말라” 다각 경고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

북한의 핵 실험 위협이 점증하면서 미 국의 대응도 수위를 높이고 있다. 24 일 미국은 백악관과 국방부·국무부·재 무부가 동시다발적으로 입체적인 경 고를 하고 나섰다.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미국은 북 한의 말이 아닌 행동을 판단하겠다” 며 “추가 도발을 할 경우 그에 상응하 는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리언 패네타 국방장관은 이날 기자 간담회에서 “북한의 계속되는 도발 움직임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며 “북 한이 핵 실험을 강행한다면 다시 유 엔 안보리 결의안과 동시에 국제법을 위반하는 것”이라고 규정했다. 국무부는 재무부와 함께 대량살상 무기(WMD) 확산 등과 관련된 북한 기업과 개인에 대한 추가 제재를 발 표했다. 국무부는 장거리 로켓 발사를 주도

한 조선우주공간기술위원회와 백창호 위성통제센터 소장, 장명진 서해위성 발사장 총책임자 등을 제재 대상으로 지정했다. 재무부도 북한 단천상업은 행 중국 베이징 지사의 라경수 대표 와 김광일 부대표, 홍콩 주재 무역회 사인 ‘리더인터내셔널’을 제재 대상으 로 발표했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 人民日報)는 25일 한반도 안정을 위 해 유엔 안보리 결의를 준수하는 게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인민일보는 “ 현재 한반도 정세는 산비탈 위에 놓 인 커다란 바위처럼 위험하며 이 바 위가 심연으로 떨어지면 어떤 재난 이 있을지 국제사회는 잘 알고 있다” 며 “이를 막기 위해 유엔 안보리 결 의의 권위가 반드시 존중돼야 한다” 고 주문했다. 워싱턴·베이징=박승희·최형규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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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2013년 1월 26일 토요일

The Korean Lawyer

이웃간의 분쟁 법적 해결법 정필균

변호사

 604 549 9120  schung@schunglaw.com

사람이 어우러져 사는 곳에는 싸움이 생기 기 마련이지만 이웃 간의 분쟁은 정말 쉽게 해결책을 찾기가 어렵다. 처음엔 양해를 구하고 편지를 보내보기도 하고 정 안될 때는 찾아가기도 하지만 원 천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쉽지 않다. 결국 상황이 악화되고 ‘법으로 하자’라는 이야기가 오고 가면 한동안 만사 제쳐두고 이웃을 벌하는 것에 온 가족의 신경이 곤두 설 수밖에 없다. 공통적인 적이 생겼다는 것만으로 가족들 은 더 친밀해질 수도 있지만 그 다음에 실 제로 법으로 어떻게 할 수 있을지는 뚜렷이 알려진바 는 없다. 과연 법으로 이웃과의 분쟁을 해결하는 방 법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이웃간에 소음으로 인한 분쟁 우선 소음의 경우다. 이웃 간의 분쟁 가운데 가장 빈번한 것은 소음이다. 소음 관련한 대부분의 경우는 가해자가 그 심각성을 자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 문에 우선 당사자가 상황에 대해 통보를 하 는 것이 중요하다. 그 다음에는 해당 시청에 문의를 통해 소 음을 주관하는 담당자에게 연락을 취한다. 소음과 관련한 분쟁은 시의 bylaw에 의해 다루어지는 것이므로 strata의 bylaw보다는

city bylaw가 더 강제성을 띈다. 시청이 문 을 닫는 주말의 경우에는 RCMP에 신고할 수 있다. 소음의 경우도 상식을 넘어선 수준 일 경우, 예를 들어 소리를 지르거나 욕설을 하는 경우는 형법에 의해 ‘cause a common disturbance’라는 위반으로 형사 입건시킬 수 있다. 마지막으로 소음으로 인한 민사소 송 또한 가능하다. 법원에 소음에 대한 보상을 청구하거나 법 원 명령을 소음을 일으키지 않게 하는 판결 을 받을 수도 있다. 애완동물 때문에 생기는 분쟁 그 다음으로 생길 수 있는 문제는 애완견 과 관련된 문제들이다. 이는 개를 소유하고 있는 주인들에게 더 유용할 수 있는 정보들 인데 첫 째로 개를 소유함으로서 이웃에게 지켜야할 의무들이다. 첫 째로 bylaw에 의하면 특정한 장소에 서는 개줄을 착용하지 않을 경우 벌금을 물 수 있다. 대부분 8 feet정도 길이 이하의 개줄을 하 도록 정해놓았으며 특정 공원을 제외하고 는 반드시 개줄을 착용해야한다. 밴쿠버시 의 bylaw 에 의하면 공격적인 (aggressive) 개로 정의되는 경우 반드시 공공장소에서 개입마개를 채워야하며 이러한 개가 사람을 물었을 경우 3주 이하의 개 ‘‘징역형’’을 선 고받을 수 있다. 또한 이러한 개들의 주인은 bylaw위반으 로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대부분의 bylaw는 식당에 개를 들여오는

것을 금하고 있으며 이를 어길시 에는 또한 벌금형이 내려질 수 있다. 이웃의 개가 상 식이상으로 짖거나 소음을 발생시킬 경우 개주인은 최고 $2,000의 벌금을 내야할 수 도 있다. 주거침입과 주택의 경계에 대한 분쟁 주택의 경우 의도와 상관없이 참견을 너무 많이 하는 이웃이 한 쪽에는 부담이 되서 분쟁이 되는 경우도 있다. 이웃이 허락 없이 집 앞 정원에 들어온다 거나 하는 상황은trespass라는 침입죄가 형 성될 수 있다. 또한 정원의 경우 울타리 역할을 하는 fence가 의도치 않게 침입죄로 둔갑할 수 있기에 이에 대한 분쟁이 있을 경우는 반드 시 법적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Bylaw나 형법으로도 이웃 간의 문제가 해 결되지 않거나 뜻하지 않는 방향으로 흘러 갈 때는 언제든지 민사소송으로 진행 가능 하나 사전에 불법행위에 대한 뚜렷한 기록 이 반드시 있어야 되며 한 번에 그치는 것 이 아닌 시간을 두고 일어났다는 패턴을 성 립시킬 수 있어야한다.

Disclaimer (면책공고) : 위의 내용들은 일반적인 정 보를 위한 것이며 법률 자문을 대신하는 것이 아닙 니다. 법적인 조치를 취하시기 전에 변호사의 조언 을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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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26일 토요일

광고

A25

TheKorea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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