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

www.joongang.ca

발행인 김 소 영

제2694호

대표 604-544-5155 팩스 778-397-8288

한인 ‘범죄피해’  줄었지만 ‘입국거부’  두 배로 늘어

2012년 9월 7일 금요일

안철수 · 박근혜 정면충돌

경기침체∙환율상승 탓 유학생 감소 영향 ∙∙∙ 입국심사 까다로워져 주의해야 올해 밴쿠버 거주 한인들의 범죄 피해가 대 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상대적 으로 캐나다 입국시 입국을 거부당하는 사 례는 크게 늘어나 주의가 요구된다. 주밴쿠버총영사관의 집계에 따르면, 4일 현 재 파악된 올해 한인 범죄 피해 사례는 모두 1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2건보다 28% 감 소했다. 강∙절도 사건(14건→7건)과 사기 사건 (12건→1건)이 크게 감소했다. 이는 지난해부터 총영사관이 분기별로 유 학원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유학생들을 대상 으로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꾸준히 펼쳐온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또 세계적인 경기침체 와 캐나다 달러 강세 등으로 유학생 등 캐나 다에 입국하는 한국인이 지속적으로 감소하 고 있는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한인이 범죄를 저지른 경우는 모두 5

건으로 지난해와 비슷했다. 올해에는 특히 밴쿠버지역에서는 거의 발생하지 않던 마약 사건이 1건 발생해 적지 않은 충격을 줬다. 지난 6월 밴쿠버 거주 한국인 유학생 한 명 이 우연히 알게 된 케네디언 친구로부터 마 약이 숨겨져 있는 가방 운반을 부탁받고 이 를 운반하던 중 출국심사 과정에서 현지 공 항 경찰에 체포된 사례로, 밴쿠버 역시 마 약 밀수의 통로로 활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 는 대목이다. 지난해 3월 토론토 거주 한국 유학생이 필 로폰을 한국으로 밀수하려다 적발된 사건, 5 월 캐나다 교포가 일본 야쿠자의 부탁을 받 고 필로폰을 몰래 들여가려다 붙잡힌 사건 등과 유사한 범죄가 밴쿠버에서도 발생할 가 능성이 있는 것이다. 한편, 최근 캐나다 입국 심사시 입국이 거

부되는 사례가 대폭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올해 밴쿠버 공항에서 입국이 거부된 한인은 총 20명으 로 지난해 11건에 비해 크게 늘었다. 이상훈 주밴쿠버 경찰영사는 “총영사관에 공식적으로 통보되거나 신고된 사례만 20건 이고, 실제로는 이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추 정된다”며 “입국심사가 계속 강화되는 추세 여서 향후에도 입국거부 사례가 늘 가능성 이 많은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청된다”고 당 부했다. 이상훈 영사는 또 “교민과 유학생들이 범죄 피해를 당했거나, 억울하게 연루됐다면 무엇 보다 신속하게 현지 관할 경찰에 신고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언어 문제 등으로 도움 이 필요할 경우 영사관에 연락하면 도움을 조민우 기자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서울대 법대 86학번 동기이자 검찰 1년 선·후배 사이인 금태섭 변호 사(왼쪽)와 정준길 새누리 당 공보위원이 6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불출마 협박을 놓고 공방하는 회 견을 하고 있다. 금 변호사는 안 원장의 측근이다. <사진 = 뉴스1>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측 금 태섭 변호사가 6일 “새누리당이 협박을 통 해 불출마를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이를 계기로 대선을 100여 일 앞두고 박근혜 새 누리당 대선 후보와 장외 주자인 안원장의 대결이 가시화됐다. 형식은 대리전이지만 실 제론 ‘박근혜 대 안철수’의 정면충돌이다. 금 변호사는 이날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 서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새누리당 정준길 공보위원이 지난 4일 오전 7시57분 전화를 걸어와 ‘안 원장의 뇌물과 여자 문제를 폭로 하겠다’며 불출마를 종용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안랩 설립 초창기인 1999년 산업은행 에서 투자를 받은 것과 관련해 투자팀장인 강모 씨에게 주식 뇌물을 줬으며, 안 원장 이 목동에 거주하는 음대 출신의 30대 여성 과 최근까지 사귀고 있다는 것이었다”고 설 명했다. 또 그는 “(정 위원이) ‘우리가 조사

해서 다 알고 있다. 대선에 나오면 죽는다' 고 말하며 ‘안 원장에게 그 사실을 전하고 불출마하라’고 여러 차례 협박했다”고도 했 다. 금 변호사는 “(이 문제는) 사실이 아니 며 한 치의 의혹도 있을 수 없다”며 “정보 기관 또는 사정기관의 조직적 뒷조사가 이 뤄지고, 그 내용이 새누리당에 전달되고 있 지 않는가 하는 의심이 든다”고 사찰 의혹 까지 제기했다. 이날 전남·광주를 방문한 박 후보는 “( 정 위원이) 협박을 하고 말고 할 그럴 위치 에 있는 사람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정 위원도 “친구 사이에 시중에 떠도는 얘 기를 전달한 것을 과장한 데다 사찰은 사 실무근”이라고 반박한 뒤 사의를 표명했다. 정 위원은 금 변호사와는 서울대 법대 86 학번 동기다. 채병건·김정하 기자 mfemc@joongang.co.kr

8일 다운타운서 ‘한국 영화의 날’ 5일 BC주 신임 각료로 임명된 랄프 설튼, 모이라 스틸웰, 벤 스튜어트, 놈 레트닉, 빌 베네트 장관(왼쪽부터) 등이 한 손에 성경을 든 채로 선서 를 하고 있다. [사진=BC주정부 제공]

클락 수상, 5일 개각 단행 BC주 클락 수상은 5일 최근 각료들의 잇딴 사 퇴로 공석이 된 재무부와 교육부를 비롯한 13 개 부처 장관을 새로 임명하고, 5개 부처 장관 을 유임시키는 등 개각을 단행했다. 이날 발표된 각료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에너지∙광업부 장관 겸 부수상: 리치 콜 먼(Rich Coleman) ▶ 재무∙주택부 장관: 마이

크 데용(Mike de Jong) ▶ 원주민부 장관: 아 이다 청(Ida Chong) ▶ 고등교육∙다문화부 장 관: 존 옙(John Yap, 유임) ▶ 농업부 장관: 놈 레트닉(Norm Letnick) ▶ 아동∙가족개발부 장관: 스테파니 카디억스(Stephanie Cadieux) ▶ 열린행정부 장관: 벤 스튜어트(Ben Stewart) ▶ 지역사회∙스포츠∙문화개발부 장관: 빌 베네트(Bill Bennett) ▶ 교육부 장관: 돈 맥레 (Don McRae) ▶ 환경부 장관: 테리 레이크 (Terry Lake, 유임) ▶ 임업∙토지∙자원부 장관:

스티브 톰슨(Steve Thomson, 유임) ▶ 보건 부 장관: 마가렛 맥디아미드(Margaret MacDiarmid) ▶ 직업∙관광혁신부 장관: 팻 벨(Pat Bell, 유임) ▶ 법무부 장관: 셜리 본드(Shirley Bond, 유임) ▶ 사회개발부 장관: 모이라 스 틸웰(Moira Stilwell) ▶ 교통부 장관: 메리 폴 락(Mary Polak) ▶ 노인부 장관: 랄프 설튼 (Ralph Sultan) ▶ 중소기업부 장관: 나오미 야마모토(Naomi Yamamoto) 조민우 기자 mwj42@joongang.ca

‘식객’ ‘파파’ 상영 ••• K-pop • 전통문화공연 • 한식체험 등도 마련 주밴쿠버총영사관(최연호 총영사)은 한국국 제교류재단과 공동으로 8일(토) 오전 10시부 터 오후 4시까지 ‘한국 영화의 날’(2012 Korean Cinema Day) 행사를 주최한다. 다운타운 밴시티 극장(Vancity Theatre, 1181 Seymour St.)에서 열리는 이번 영화제 에서는 ‘식객’(Le Grand Chef, 2007)과 ‘파 파’(Papa, 2012) 등 두 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또 K-pop, 전통문화공연, 한식체험, 한국 관련 홍보물 배포 등 차별화된 코리아 국가브 랜드를 홍보하기 위한 행사도 마련된다.

주최 측은 “이번 영화제는 2013년 한∙카 수교 50주년을 축하하고, 캐나다 서부지역 에서의 한류확산의 모멘텀 유지를 위한 것” 이라며 “현지 주류사회 및 한류 수용성이 높은 중국, 동남아등 아시아계 시민들에게 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 다”고 밝혔다. 한편 총영사관은 한인회와 공동으로 오는 11월 한인사회를 대상으로 '한인 영화의 밤' 행사를 별도로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 604681-9581> 조민우 기자 mwj42@joongang.ca


A2 날씨/분수대/시평

2012년 9월 7일 금요일



[시 평]

한·일 관계 : 세계교훈을 향하여 한·일 관계가 격랑에 싸여 있다. 잔잔해졌다가는 다시 출렁이는 파랑처럼 한·일 관계는 오랫동안 부침의 연속이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기존 방식 과는 사뭇 다르다. 그동안의 한·일 갈등은 식민 통치 망언, 위안부, 역사 왜곡, 독도 문제, 야스쿠 니 참배 등을 둘러싸고 일본이 문제를 야기하고 한국이 공세를 취하는 양태의 반복이었다. ‘일본 의 문제 야기-한국의 정면 반발’ ‘한국 공세-일 본 수세’ 양태를 말한다. 강제병합과 식민통치로 인한 한국의 절대적인 도덕적 우위는 이러한 관 계조합의 토대였다. 그러나 금번에는 이명박 대통령의 급작스러운 독도 방문과 일련의 발언들로 인한 일본의 강한 반발로 인해 공수가 어슷비슷한 대치국면으로 전개되고 있다. 한·일 관계에서 일본정부의 공식 적인 반발과 공세가 이 정도 강도로 제기된 적 은 없었다. 즉 역사적·도덕적 부채로 인해 낮은 자세를 취해 왔던 일본이 정면으로 한국과 맞서 는 양태를 취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그 점에서 비밀리에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을 추 진하다가 갑자기 독도 방문을 결행한 이명박 대 통령의 급작스러운 전환은 깊은 성찰을 요한다. 역대 모든 한국 정부의 금기사항이었던 한·일 군 사밀착을 국민 동의도 없이 추진하다가, 정반대 로 전환하여 한·일 관계를 외교적 대치상태로 몰 아갔기 때문이다. 두 선택 모두 일본 우익세력 을 강화시켜 줬다는 점에서 재삼 숙고를 요한다. 그러나 한·일 관계 부침의 심연에는 관계의 일 방성이 놓여 있다. 동아시아 7년 전쟁(1592~98)과 식민통치 35년으로 대표되듯 관계의 파탄은 늘 ‘ 일본 요인’ 때문이었다. 일본의 침략이 없었다면

한·일 관계는 언제나 평화로웠다. 교토의 귀무덤 [耳塚], 아리타의 이삼평(李參平)가(家)와 가고 시마의 심수관(沈壽官)가, 그리고 위안부, 징병· 징용, 이산, 재일교포, 연변조선족, 일본 내 한국 문화재들…. 일본으로 인한 비극의 유산들은 세 기를 넘어, 한반도를 넘어 편재해 있다. 물론 한국인들로 인해 일본인들에게 발생한 이러한 비극은 없었다. 심지어 1945년 8월 15일 해방으로부터 9월 8일 미군 진주 이전 국가권 력의 공백 시기 동안에도 일본인들에 대한 집 단폭력이 없었다. 식민통치로 인한 고통을 고려 할 때 이때의 보복자제와 평화유지는 진정 가치 로운 것이었다. 일본은 1945년 해방과 48년 한국의 독립국가 건설 이후에도, 계속 ‘조선주권보유론’을 주장하 는 황당한 논리를 전개하였다. ‘전범국가’에서 국 제사회 복귀와 ‘폐허국가’에서 경제회복을 가능 케 해준, 전후의 결정적인 국가발전 계기 역시 ‘ 샌프란시스코체제’와 ‘조선전쟁특수’를 낳은 한 국전쟁이었다. 한국의 비극이 전후 일본 안보와 경제발전의 초기 토대를 놓은 것이었다. 그럼에 도 불구하고 냉전시기 한국이 자주국방을 추구 할 때 일본은 한국의 무기구매와 국방강화를 저 지하려 미국을 집요하게 설득하였다. 이제 선진민주국가 한국과 일본은 반성과 화 해, 관용과 선린, 평화와 인권 같은 인류보편가 치를 세계를 향해 함께 내놓는 문명국가로서의 책임의식을 갖지 않으면 안 된다. 예컨대 위안부 문제는 ‘인도에 반하는 범죄’로서 소멸시효조차 없는 전형적인 보편적 인권문제다. 우리는 전후 일본이 세계의 자동차·철강·전자·부품·소재 산

박명림 연세대 교수·정치학

업, 무역, 애니메이션, 인류문화유산 보존, 해외 원조에 끼친 막대한 기여를 잘 알고 있다. 그러 나 문명국가로서 보편적 인류가치의 증진에 어 떤 기여를 하였는지 알지 못한다. 한국 역시 철 강·반도체·전자·자동차·항공·K팝·공항 부문에서 는 세계 수준이지만 세계보편가치는 어림도 없 다. 한국인들과 일본인들은 조선 침략의 시발점 이었던 규슈 사가현의 나고야성에 인접해 있는 일·한교류센터를 상념할 필요가 있다. 센터에는 최대 충돌 시기의 한국과 일본을 상징하는 이순 신과 도요토미 히데요시, 안중근과 이토 히로부 미의 관련 자료들이 함께 전시되어 있다. 이 센 터의 상호 인정과 화해정신은 일본이 보편주의 로 나아가는 한 표상일 수 있을 것이다. 진심 어린 사과를 통해 폴란드·프랑스·유대인 과 세계의 마음을 얻은 뒤 마침내 독일통일과 유 럽통합을 달성하고, 오늘날 통합유럽을 주도하 는 독일 역시 보편가치실현의 모범일 수 있다. 독 일처럼 일본 천왕이나 총리가 한국과 중국의 학 살현장을 방문하여 무릎을 꿇고 마음으로부터 헌화한다면 동아시아인들과 세계인들은 일본의 정신 수준에 감동받을 것임에 틀림없다. 불완전 한 존재로서 인간과 국가는 언제든 실수나 악행 을 할 수 있다. 그것들을 반복하지 않으려는 다 짐을 통해 인간과 세계는 발전한다. 따라서 반성 과 사과는 ‘과거행동의 교정’과 ‘미래행동의 약 속’이라는 이중의미를 갖는다. 한·일 관계가 반 성과 관용, 사과와 화해, 평화와 공존이라는 인 류보편가치의 한 모범 사례가 되길 기원한다. 이 시평은 본지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분수대> 음란물 통한 잘못된 성지식이 강간과 섹스를 혼동하게 만든다 ‘포르노는 이론이고 강간은 실천이다’. 미국의 급 진적인 페미니스트 작가 안드레아 드워킨의 말이 다. 그만큼 음란물과 성폭력은 깊은 연관이 있 다고 한다. 2004년 전국을 발칵 뒤집었던 ‘밀양 여중생 집 단 성폭행사건’. 남자 고등학생 44명이 여중생을 1 년 동안이나 성폭행하고 동영상을 찍어 인터넷에 유포한 사건. 그 당시 분노한 시민들이 광화문으 로 촛불 들고 나와 성폭력 없는 세상을 외쳤고, 신문이며 잡지가 온통 그 사건으로 도배됐었으 며, 정부는 그때도 성폭력과의 전쟁 운운했었다. 지금은 웹진으로 바뀐 페미니스트 저널 ‘이프’ 도 잡지 한 권 모든 면에 ‘음란물과 성폭력’을 주 제로 다뤘었다. 그때 많은 걸 알았다. 음란물이 남학생들의 성 적 호기심과 그들 또래집단의 연대감을 충족하기 위한 도구였다는 것, 음란물을 통해 처음으로 성 교육을 받는다는 것, 여성을 ‘성적 실습도구’로 본

다는 것, 잘못된 성지식으로 강간과 섹스를 혼동 한다는 것 등등. 화를 내고 거부를 하다가도 삽입과 동시에 기다 렸다는 듯이 환희에 찬 얼굴 표정과 황홀해하는 모습을 연출하는 음란물 속 여배우들. 가해 학생 중 누구는 ‘포르노에선 억지로 해도 여자들이 금 방 좋아하기에 전 좋다는 줄 알았어요’ 하더라는 데 기가 찰 노릇이다. 요사이 2~3년 동안 아동 성범죄사건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집 앞에서, 학교 운동장에서, 안방 에서. 끔찍하다. 김점덕, 조두순, 김길태, 고종석까지. 이들 모두 범행 전 수십 편의 아동 음란물을 봤다고 하는 데. 뒤늦게 음란물과 성폭력의 연관성을 숙지한 정부가 특별히 ‘아동 포르노 전담 컨트롤 타워’ 까지 설치하고 아동 음란물의 제작, 유입, 유통 전반에 대하여 근본적인 차단을 하겠다고 한다. 성범죄를 막는 특별한 ‘비법’? 없다. 강력한 처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벌과 꾸준한 감시가 최선의 방법이라는 미국 LA 지방검찰청 검사 박향헌의 말대로, 형량도 대폭 늘리고 형량이 끝났어도 보호관찰 등을 통해 평 생 격리·감시하고 범죄의 싹을 틔운 음란물을 차 단시키는 등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하자. 이왕 손보 는 김에 아동 대상 음란물뿐 아니라 시중에 유통 되는 모든 음란물을 대대적으로 검토하자. 음란물을 통해 성에 대한 잘못된 가치관과 여성 에 대한 왜곡된 인식을 습득하게 되면, 성폭력에 대한 죄의식조차 없다는데. ‘그 여자도 즐겼을걸’ 하고 착각한다는 거다. 그런 착각이 유치원에 아 이를 데려다 주고 돌아온 주부를, 술집 여주인을, 그 대상으로 만드는 거다. 밤을 새워 음란물을 보고, 음란물을 통해 배운 이론을 한번 실천해보기 위해, 우리 주위를 기웃 거리며 그 대상을 찾아 헤매는 짐승들. 그들은 이 미 인간이 아니다. 엄을순 객원칼럼니스트

날씨

오늘(금) 26/14

맑음

토요일

일요일 월요일

24/ 14

19/11

17/ 10




커뮤니티

2012년 9월 7일 금요일

A3

북미 최대 영화축제 앞두고 ‘설레는 밴쿠버’ ‘밴쿠버 국제 영화제’ 27일 개막 ··· 한국 등 75개국 380여편 선보여 올해로 31번째 맞는 ‘밴쿠버 국제 영화제(Vancouver International Film Festival)’가 오는 27일 개막 한다. 영화제 측은 지난 5일 밴시티 극 장에서 마련된 미디어 간담회를 통 해 밴쿠버 국제 영화제에 대한 전반 적인 내용을 소개했다. 영화제 총감독인 알랜 프레니 (Franey)씨는 “이번 영화제는 같은 행성, 다른 세계(Same Planet dif-

ferent World)’라는 주제로 75개국 380여 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다양 한 주제, 장르의 영화들이 선보이는 만큼 많은 이들이 참여해 영화제를 함께 즐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매년 한국 영화를 초청, 상영한 밴 쿠버 국제 영화제는 올해에도 12편 의 한국 영화를 선보인다. 한국에서도 큰 흥행몰이를 한 영 화 ‘범죄와의 전쟁’, ‘화차’를 비롯해 ‘벌거숭이’, ‘다른 나라에서’, ‘로맨스

조’,’물고기’ 등 작품성 높은 한국 영 화들이 상영될 예정이다. 밴쿠버 국제 영화제에 관한 자세 한 내용과 티켓 예매는 영화제 웹 사이트인 www.viff.org 에서 확인하 면 된다. 한편, 31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밴 쿠버 국제 영화제는 북미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지난해 에는 15만 여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조현주 기자 sophy228@naver.com

김송철 관장(오른쪽)은 많은 국제대회를 통해 얻은 노하우와 기술을 후배들에게 전수하고 싶다고 말한다.

현대차 “캐나다 하키 유망주 키운다” 현대자동차는 캐나다에서 저소득 층 유소년을 위해 아이스하키 장비 를 후원하는 ‘현대 하키헬퍼(Hyundai Hockey Helpers)’ 프로그램을 운영한 다고 5일 밝혔다. 현대차 캐나다 판매법인(HAC)은 4 일 토론토에 있는 빅토리아 빌리지 아 이스하키 경기장에서 스티브 켈러허 사장, P.K 수밴 아이스하키 선수 등 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 하키헬퍼’ 발 표회를 열었다. 이는 현대차가 캐나다에서 처음으로 시행하는 공식 사회공헌 프로그램으

로, 고가인 장비 가격 탓에 캐나다에 서 인기가 높은 스포츠인 아이스하키 를 배우는 데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유소년에게 장비를 지원하는 것이다. 현대차는 신차 판매 1대당 캐나다 딜 러들이 적립한 2달러와 매장에 비치된 고객 모금함, 인터넷 사이트 모금, 경 기장 순회행사 등을 통해 모인 금액을 더해 기금을 조성할 계획이다. 조성된 모금액은 비영리 후원 단체 인 키드스포츠를 통해 딜러 해당지역 대상 유소년들에게 전달한다. 올해는 100만 캐나다달러(11억5천만원)을 조

성해 총 1천명의 하키 유망주를 지원 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홍보대사로 선정된 P.K 수 밴 선수는 “내가 어렸을 때 이런 프로 그램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을 많이 했다”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많 은 후배들에게 메시지를 전해줄 것”이 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10월을 ‘현대 하키헬퍼의 달’로 정해 기금 확대를 위한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수밴 선수와 전국 주 요 지역과 아이스하키 경기장을 순회 하는 행사를 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마음 속의 행복을 나누고 싶어” 조희열 고희 기념 그림 전시회 9일까지 코리아 플라자 중앙홀

조희열씨의 고희 기념 그림(유화)전시 회가 오는 9일까지 코리아 플라자 중 앙홀에서 열린다. ‘내 마음의 행복 이야기’라는 주제 로 열리고 있는 이번 전시회에는 조 희열씨의 유화 그림 35점이 전시되어 있다. 조희열씨는 “이번 전시회의 목적은 그동안 그려온 나의 그림 작품을 나

누기 위한 것이다. 그림을 그리면서 느꼈던 행복을 다른 이들과 함께 하 고 싶다는 생각에 전시회를 열게 됐 다”고 말했다. 1983년 부산미술대전 입상을 시작 으로 각종 공모전에서 각종 상을 수 상을 한 조희열씨는 바쁜 생활속에 서도 그림과 함께 하며 삶의 기쁨을 만들어 갔다. 처음엔 취미로 시작한 그림이지만 이제는 수준급 이상의 실 력을 보이며 많은 이들로 하여금 공 감을 얻어 내고 있다. 조희열씨는 “나는 미술 전공자는 아 니지만 그림을 사랑하고 그림 그리는

조희열 씨(사진)는 그림을 통해 많은 이들과 행복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것을 좋아한다. 앞으로 남은 여생 또 한 그림을 그리며 살고 싶다”고 그림 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앞으로 기 회가 된다면 내 그림을 공유할 수 있 는 기회를 만들어 보고 싶다”고 포부 조현주 기자 를 말했다.

“값진 경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2012 런던 올림픽 태권도 심판 김송철 관장, 올림픽 영구 종목 채택 노력에 도움된 것 같아 뿌듯 많은 이들이 ‘올림픽’ 하면 메달을 획 득한 선수를 떠올린다. 그리고 그 선 수가 어느 종목에서 어떤 색깔의 메 달을 획득했는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사실에만 관심을 갖게 된다. 하지만, 선수가 메달을 획득하는데 있어 공정한 판정을 내리고, 원활한 경기 진행을 도와주는 심판 또한 올 림픽에서 빼놓아서는 안될 존재다. 된 장찌개에 들어가는 호박, 두부 등의 주재료를 선수라고 친다면, 심판은 된 장찌개의 깊고 구수한 맛을 내는 된 장의 역할이라고나 할까? 음식의 맛 을 결정짓는 중요한 양념, 그것이 보 다 재미있고, 공정한 경기를 완성시키 는 역할인 심판인 셈이다. 지난 2012 런던 올림픽 태권도 종목 심판으로 활동한 김송철 관장(김송철 태권도장) 역시, 스포츠 경기에 있어 심판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동안 크고 작은 국제대회 심판 으로 활동해 왔지만 올림픽은 규모 나 분위기가 다르더라구요. 그런 경 기에서 작은 실수라도 하게 되어 경기 를 그르친다면 그것은 심판이나 선수 모두, 그리고 올림픽 역사에 큰 오점 을 남기게 되는 것이죠. 그렇기에 정 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심판은 경 기진행에 있어 꼭 필요한 존재가 아 닐까 싶습니다 ”

정확한 기술을 바탕으로 확실한 판 정을 내려야 하는 심판은 경기를 치 르는 선수보다 어쩌면 더 긴장을 하 게 될 것이다. 그것은 심판의 판정으 로 선수의 메달 색깔이 변할 수 있는 중대한 문제이기 때문에 당연한 일일 수도 있다. “이번 런던 올림픽에서 심판의 오심 에 대한 구설수가 많았잖아요. 그런 일 들이 있었기에 더욱 공정하게, 그리고 정확하게 판정을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누가 봐도 그것은 정확한 판정이었다 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도록 정신집 중을 하며 판정을 했죠. 이번 올림픽 에서 주심 8번, 부심 10번 총 18 경기 를 치렀는데 별탈 없이 잘 마무리 했 고, 마지막 결승전 경기를 치르고 나 서 심판진과 관계자들이 기립박수를 쳐줄 때는 정말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이번 올림픽에 선발된 태권도 심판은 30명. 그 중 김송철 관장은 두 차례나 결승전 심판으로 참여하며 많은 전문 가들로 하여금 그의 실력을 인정 받았 다. 올림픽 심판으로 선정되기까지 1년 여 시간을 노력했던 것이 결코 헛되지 않았음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무엇보다 김송철 관장은 자신의 공 정한 판정으로 올림픽 경기를 잘 마 무리 지은 사실도 중요하지만, 이번 런 던 올림픽으로 인해 태권도 종목이 올

림픽 영구 종목으로 채택되는데 있어 힘을 실어 줬다는 것에 더욱 큰 의미 를 둔다. “이번 올림픽에서 태권도는 편파 판 정 없이 잘 마무리 됐어요. 그동안 태 권도가 안전성, 심판 공정성 문제로 인 해 정식 종목 채택에 있어 어려움이 있었는데 런던 올림픽에서 그러한 문 제들을 말끔하게 없앴고, 메달도 출전 국가들이 골고루 획득하게 되었죠. 이 러한 사실들이 태권도가 올림픽 정 식 종목으로 채택되는데 중요한 밑거 름이 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올 11월 또 한번의 국제 대회에서 심 판으로 활동하게 될 김송철 관장. 그동 안 국제 대회 심판으로 활동하며 자신 만의 노하우와 경험을 쌓은 김송철 관 장은 앞으로 후배 양성을 통해 자신의 기술을 공유하고 싶다고 말한다. 또한, 태권도인의 한 사람으로서, 태권도가 글로벌 스포츠로 자리 잡게 하기 위 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 했다. “올림픽에서 심판으로 활동했다 는 것이 저에게 있어 가장 큰 보람이 자 재산이 됐어요. 앞으로 저의 기술 과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전수할 계획 이고요. 체육관 운영에도 더욱 신경을 쓸 생각입니다” 김송철 태권도장: 604-430-5467 조현주 기자


A4 전면광고

2012년 9월 7일 금요일






지역

2012년 9월 7일 금요일

A5

내년 봄 새 폐기물 관리시스템 도입 제조∙판매업체가 폐기물 비용 부담 ∙∙∙ 소비자 부담 줄어들 듯 BC주에서 이르면 내년 봄 새로운 폐기물 관리 시스템이 도입될 것으 로 보인다. 모든 비용을 일반 납세자들이 지 불하는 현행 시스템을 바꿔 제조업 체와 판매업체가 제품 및 포장, 재 활용 비용을 100퍼센트 부담하도록 하는 내용이다. 테리 레이크(Terry Lake) BC주 환경부 장관은 “새로운 폐기물 관리 시스템 계획이 올 가을 마무리 될 것”이라면서 “매년 60억~100억 달 러로 추정되는 재정적 부담을 줄여 줄 것”이라고 밝혔다. BC주의 경우 캐나다 내에서 가장 빠른 내년 5월 경 새로운 폐기물 관리시스템이 시 행될 예정이다. 하지만 제조업체, 판매업체, 노동 조합, 지방 자치단체 등 관련 주체 들 간 입장 차이를 좁히는 것이 과 제로 남아 있다. BC주 정부는 오는 11월을 목표로 모든 주체가 동의할 수 있는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현 재 논의를 진행 중이지만, 쉽지 않은

문제여서 난항이 예상된다. 각 유통 단계마다 발생하는 폐기 물 비용을 어떻게 산정하고 어느 주 체가 부담할 것인가가 주요 쟁점이 되고 있다. 새로운 폐기물 관리시스템 하에서 는 제품의 모든 재료와 무게에 따 라 요금이 부과되도록 되어 있어 이 에 대한 정확한 측정이 필수적인 데, 이에 대한 기준 마련이 쉽지 않 은 것이다. 새로운 폐기물 관리시스템 도입 에 찬성하고 있는 알렌 랭던(Allen Langdon) BC주 재활용협회 (MMBC, Multi-Material British Columbia) 의장은 “예를 들어 캔 수프 상품의 경우에는 판매자가 캔, 라벨, 캔이 담겨 있던 상자와 박스 에 쌓여 있던 랩의 재활용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그는 캐나다 소매업협회의 부회장을 맡 고 있기도 하다. 랭던 의장은 그러나 “제조, 판매 업체가 모든 재정적인 책임을 부담

할 경우 이것이 얼마나 효율적일지 에 대해 알고 싶다”며 "새로운 폐 기물 관리시스템 도입과 관련한 논 의 과정에서 가장 합리적인 재활용 방법에 대해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레이크 장관도 새로운 폐기물 관 리시스템이 타이어, 페인트 등에 적 용되고 있는 현재의 재활용 비용 부 담 방식에 비해 정확한 비용 산정이 어렵다는 점을 인정했다. 주정부는 이에 대한 해결책을 찾 기 위해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 해졌다. 한편, 2주 뒤에는 메트로 밴쿠버 지역 지자체들이 주최하는 ‘생산 자 책임 재활용제’(EPR, Extended Producer Responsibility) 컨퍼런스 가 열릴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재 활용과 폐기물 처리를 위한 근본적 인 해결책을 모색하는 ‘쓰레기 제로 운동’(National Zero Waste Marketing)이 출범할 예정이다. 심효진 인턴 기자

PNE 축제 참가자 지난해보다 4만명 감소 캐나다 달러 강세에 미국 관광객 줄어 ∙∙∙ 비싼 요금에 경기침체도 영향

올해 102회 째를 맞은 PNE(Pacific National Exhibition) 축제 참가자가 지난해 보다 5% 정도 줄어든 것으 로 나타났다. 올해 PNE 축제에는 총 763,689명이 참가해 총 803,598명이 찾았던 지난 해에 비해 4만여명 감소했다. 캐나다 달러의 강세로 미국 관광 객들의 발길이 뜸해진 것이 원인으

로 분석됐다. PNE 축제 조직위원회 라우라 발 란스(Laura Balance) 대변인은 “캐 나다 달러의 강세로 미국 관광객이 25% 줄었고, 캐나다인들도 국경을 넘어 쇼핑을 하는 시간이 잦아졌다” 고 밝혔다. 그는 “하지만 축제 기간 내내 지속 된 맑은 날씨로 인해 미국 관광객 감

소로 인한 타격을 상당부분 상쇄시킬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직위원회의 발표와 달리 비 싼 입장료와 시설 이용료도 PNE 축 제를 찾는 시민들의 발길을 돌리게 만든 한 원인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올해 PNE 축제의 성인 입장료 는 20달러였으며, 놀이기구를 타려면 별도로 42.75 달러를 지불해야 했다. PNE 축제 기간 동안 간이게임 블 럭버스터를 운영했던 러스 호우스 (Rus Howes) 씨는 “(비용이) 너무 비싼게 사실이다. 5달러에 3번 게임 을 할 수 있지만 입장료나 놀이기구 비용 등을 고려하면 턱없이 비싸다” 고 말했다. PNE에서 5년간 일하고 있다는 데 니스 스미스(Dennis Smith) 씨도 “올 해 PNE 축제 참가자 수가 줄어든 것 은 비싼 가격과 경기침제가 복합적으 로 작용한 것 같다”고 풀이했다. 권오동 인턴 기자

게 시 판

중앙일보 인터넷(www.joongang.ca) ‘와글와글시끌벅적‘의 행사 게시판에 등록하시면 신문에 게재됩니다. 전 화, FAX, 메일 접수는 받지 않습니다.  날짜순으로 게재해 드립니다.

노인대학 무용반 수업장소 변경 변경장소: 서정길 태권도장 (Oriental Martial Arts College Inc./842 12th St. New Westminster, BC / 604-526-2309)수업시 간: 2시간(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 수업기간: 8주(9월 4일부터 10월 30일 까지 주 1회, 10월 8일 추수 감사절은 제외) 신청: 노인회관 (604-255-6313) 및 전담교수(604928-9662) 기타: 연회비($30) 납부회원 무료 수업/55세 이하 희 망자(청소년 포함)는 월 $20 수 강료 있음. 조희열 고희기념 그림(유화) 전시회 “내마음의 행복 이야기” 일 시:9월 1일(토)~9월 9일(일) 매일 오전10:30~오후5:30 장소:코리 아 플라자 중앙홀 (한남수퍼 옆) #103-4501 North road BURNABY B.C 연락처: 604 574 4981 e-mail:chy3000@hotmail.com 청춘 콘서트 진행: 법륜스님, 개그맨 김제동 일시: 9월 7일(금) 오후 6시부 터 3시간여 동안 장소: 뉴웨 스트민스터 메시 극장(Massey Theatre) 문의: 밴쿠버 정토 회 604-328-6524, 604-929-9273 대건 한국어학교 학생모집 개학일: 9 월 8일(토) 아침 9 시등록비: $200 (1년간 등록 비 및 교재대) 등록방법: daegunschool.com 에서 인터넷으로 등록 연락처: (604) 588-5831

(604) 816-2725 대건한국어학교 교사모집 www.daegunschool. com 참조 자녀교육에 대한 학부모 세미나 일시: 9월 8일(토) 오전 10 시 ~12시 장소: 버나비 카메론센 터 윌로우 룸(CAMERON RCE CENTRE/WILLOW ROOM) 9523 CAMERON ST BURNABY B.C. 문의 및 주최: 한카 나 눔의 재단 교육분과 위원회, 위원 장 로터스 정 604 724 7593, 총무 김입중: 604 377 1317, 간사 김두 열: 604 505 6764 주관: 한카 나 눔의 재단 총회장 채승기 및 이 사.임원일동 밴쿠버메트로 폴리탄 오케스트라 10주년 정기 연주회 일시: 9월 9일 (일) 오후 2시 (오후 1:15분-공연 전 곡 설명 회- 부 지휘자 Kemmuel Won 장소: Michael J Fox Theater 7373 Macpherson Ave Burnaby Tickets: $25 티켓예매: www. vmocanada.com / 604 - 876 - 9397 문의: VMO Office 604/876-9397 info@vmocanada. com 한아름 문화센터 요리교실 일시: 9월 10일(월) ~ 9월24일(월) 매주 월요일 3회 11:00(AM) ~ 12:00(PM) 기타 교실 일시: 2012년 9월1일(토) ~ 9월22일(토) 매주 토요일 4회  내용: 노래반주 기본코드와 주법 (1기 : 7월 시작반) 11:00(AM) ~ 12:00(PM) 노래반주 기본코드와 주법 (2기 : 9월 시작반) 1:30(PM) ~ 2:30(PM) 노래교실 일시: 9 월1일(토) ~ 9월22일(토) 매주 토 요일 4회 2:30(PM) ~ 3:30(PM) 내용: 호흡법, 발성법 및 창법 피부교실(스킨 케어 및 메이컵) 일시: 9월7일(금) ~ 9월28일(금) 매주 금요일 4회 11:00(AM) ~

12:00(PM)  장소: 한아름 코퀴 틀람점 문화센터 정원: 20명  참가비: $5 / Class 접수처: 한 아름 코퀴틀람점 고객센터(C/S) 문의: 604-939-0159 뮤즈 청소년 교향악단 단원모집 대상: Gr.3이상-대학생 특 전:모든 연주 후 봉사시간과 certificate 제공, 고등학생에게 volunteer Hour 제공, 대학진학시 추천서 제공 수업시작:9월2째 주 부터 (수시모집) 문의:604817-1779 캐나다한인문학가협회 9월모임 주제: 나누고 싶은 나의 애송시 일시: 9월 11일 (화) 낮 12시 장소: 인사동 식당 준비물: 나누고 싶은 애송시 한편 제4회 한마음 문학제 개최 2012 Multi-Literature Festival) 일시: 9월 13일 (목) 오 후 7시 - 9시 장소: Studio Theater at Shadbolt Centre for the Art (6450 Deer Lake Ave. Burnaby/전화 604-291-6864) 참 가비: 무료/선착순 입장(찬조 및 기부자 환영) 이중언어(영어와 한국어) 진행 입장권을 확보를 위해 아래 문의처로 연락 및 등 록 바람 문의: 604-435-7913/ 778-833-3169multiliteraturefest ival@gmail.comcafe.daum.net/ KWA-CANADA 베트남 참전 유공 전우회 월례 모임 일시: 9월 16일(일) 오후 6시  장소: 인사동 식당(코퀴틀람)  문의: 778-709-5645/ 604-358-1799 vancouverminjoo@gmail.com 이대동문 추석 및 칠순축하 모임 일시: 9월 29일(토) 아침 11 시 장소: 400 Capilano Rd., Port Moody 회비:$20 연락 처: 604-939-8311, 604-936-5554,


A6

캐나다

2012년 9월 7일 금요일



퀘벡 분리주의당 집권 ··· 과반확보는 실패 마르와 당수, 퀘벡주 첫 여성 총리 올라 ··· 자치권 확대 요구할 듯

이 민 정 착 •교 계 정 보 새벽기도회 ‘내 영광아 깰지어다. 비파야, 수 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 리로다’ 장소: Surrey Pentecostal Assembly 16870-80th Avenue, Surrey, (푸레이저 Hwy & 168코 너) 일시: 매주 월~금 오전5시~7 시 문의: 정 상 기 목사 YMCA 유스리더쉽 오픈하우스 일시: 9월12일(수) 오후 5시 30 분 부터 8시 30분까지 장소: Tong Louie Family YMCA 14988 57Ave Surrey, BC V3S 7S6 강사: Jethro Kambere ( 유스프로그램 팀리더) 내용: YMCA 유스리더쉽 프로그램 소 개, 팀워크, 팀 커뮤니케이션 기 술을 통한 리더쉽 발달, 자원봉사 기회 소개 대상: 5학년부터 12 학년 학생 영어로 진행 참가 자에게는 YMCA 패밀리 이용패 스와 간단한 다과제공등록: 장 기연 (604-588-6869 교환111)  좌석관계로 선착순 예약 마감 시민권 준비 영어반 9월 개강 토요일반 9월 8일 ~ 11월 03일 매 주 토요일 오전 9:00 ~ 오후 12:00 ( 8회) 수요일반 9월 12일 ~ 10 월 31일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30 ~ 오후 8시 30분(8회) 8회 중 6 회 이상 출석필수 옵션스 사무실 을 방문하여 등록 서류에 서명필요 9 주 기간 중 하루 휴일은 수업 중 에 정해짐 수업은 써리에서 진행 등록: 아이린 홍 604-572-4060 ext. 1127 E-mail: irene.hohng@ options.bc.ca Men’s Intercultural Group 남성을 위한 프로그램 스포츠, 휘트니스 등을 통해 캐나다 문화를 배우고 참가자들 간의 관계 증진 수업은 휘트니스 혹은 각종 스포 츠로 구성 (수영, 농구, 요가, 컬링,

하이킹 등 포함) 캐나다 문화에 대한 토론으로 구성 일정: 9월 8 일 ~12월 8일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에서 4시 등록 신청서 작성을 위 해 예약 후 방문 등록: 아이린 홍 604-572-4060 ext. 1127 E-mail: irene.hohng@options.bc.ca 캐나다인 라이프 스킬 일자: 9월 11일-11월 29일(12회), 매주 화, 목 오후 12시 15분~3시 15분 등록: 아이린 홍 604-5724060 ext.1127, irene.hohng@options.bc.ca (8월 31일 등록마감)  캐나다 사회나 문화를 잘 모르는 이민자들을 위한 코스수업주제: 다문화간 의사소통, 대응 능력, 지 역 사회 리소스, 성 역할, 부모 역 할, 피트니스와 영양, 목표 설정과 액션 플랜 등 영어로 진행 수 업 시간 중 무료 자녀 돌보미 서비 스 제공 12 주에 걸쳐 주 2회, 1 일 3시간 진행 등록 신청서가 있 는 프로그램이라 서류 작성과 날인 이 필요 등록을 원하는 사람은 예약후 옵션스로 내방 필요 장소: South Surrey 지역 Women’s Self Employment 여성을 위한 코스 캐나다의 소 규모 자영업에 대한 정보, 캐나다 시장의 현실, 다문화간의 소통, 사 업상의 대화, 갈등 해소, 대응 능력, 협상 기술 등 다양한 정보 제공  영어로 진행 수업 시간 중에 무 료 자녀 돌보미 서비스를 제공  일자: 9월 11일(화) - 11월 29일 (12 주 간), 매주 화, 수, 목 오전 9시 - 오후 12시 등록: 지나 홍(내 선 1131) gina.hong@options.bc.ca 대학/교육청 제공 영어공부 비교 일시: 9월 14일(금) 오전 10시-12 시 장소: 써리 석세스(길포드 T&T수퍼 앞 TOM LEE악기점 2 층) #206-10090 152nd Street, Sur-

rey 강사: Steve Oh (Kwantlen University) Quirina Gamblen (Surrey School District Adult Continuing principal) 내용: 10 시-11시 (Kwantlen University)Tuition Free Adult ESL 과정소개 및 연계된 다른 프로그램들 소개 11시-12시 (Surrey School District)-성인 ESL 과정, 성인 고교졸 업 디플로마 프로그램 소개 문 의: 장기연 604-588-6869(교환 111) 좌석관계로 선착순 예약 마감 로고스교회 예술학교 음악원 개강 학교장: 라 일주 담임목사 ,원 장: 최 명혜(레벡카) 지휘자 ,대표 강사: 조나단 주은 리 개강: 9 월 28일(금) 4pm 장소: Lord Tweedsmuir Elementary School, New Westminster  대상: 기악: 초등부, 중.고등부, 청년부, 장년 부, 어린이 합창단: 남녀 1학년 (6 세) 이상 7학년 (13세) 이하 수 강 종목: 기악: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클라리넷, 플룻 선발 (분반) 방법: 초, 중급: 상담 / 고급: 오디 션 수강단위: 1학기 10주 (년 3 학기 개설) 등록비: 1학기 -초급, 중급 $150 (주1회 레슨기준) / 어린 이 합창단: 회비 월 $10 기타: 기 악 - 악기 개별지참 / 합창단-단복 차후 실비 징구 예정 문의: 담임 목사 778.898.1558/최명혜(레벡카) 지휘자 778-839-5056 엄마의 변신 - 부모에서 친구로 주제: 자녀와의 올바른 소통  일시: 9월 26일(수) 오후 1시-2시 반 장소:136-3030 Lincoln Ave. Coquitlam, BC, V3B 6B4 강사: 최현미(S.U.C.C.E.S.S. 심리상담 전 문인) 문의 및 등록: 이사벨 리 (ISSofBC 한인정착 상담인) 778284-7026 (교환:1566)

퀘벡주에서 분리주의 정당이 집권했 다. 그러나 새 집권당 당수의 승리연 설 때 발생한 총기 테러로 파티장은 피로 얼룩졌다. 퀘벡주의 분리 독립을 요구하는 퀘벡당(PQ)은 4일 진행된 퀘벡주 주의회 선거에서 31.9%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전체 125석 가운데 54석을 확보, 제1당에 등극했다. 9년간 집권해 온 자유당은 31.2% 득표로 50석을 확보하는데 그치며 정권을 내줬다. 신생 퀘벡미래연합 (CAQ)은 27.1%로 19석을 가져갔다. 이 같은 결과에 따라 PQ의 당수인 폴린 마르와(63)는 여성으로는 처음 퀘벡주 총리 자리에 오르게 됐다. 그러나 PQ가 과반의석(63석) 확보 에 실패함에 따라 분리독립을 위한 주민투표 추진은 탄력을 받기 어렵 게 됐다. 대신 PQ의 집권으로 퀘벡주는 더 욱 넓은 범위의 자치를 보장받기 위 해 노력할 전망이다. PQ는 선거과정 에서 고용보험, 이민정책 등과 관련 한 권한을 연방 정부로부터 이양받 을 것임을 공약해왔다. 전문가들은 PQ가 향후 자치의 수 위를 높이는 노력을 하다 실패할 경 우 그에 대한 주민들의 반발을 발판 으로 분리독립 주민투표의 조기 실

4일 실시된 캐나다 퀘벡주 의회선거에서 연방으로부터의 퀘벡주 분리독립을 주장 하는 퀘벡당(PQ)이 집권 자유당을 꺾고 승리했다. 퀘벡당 지도자 폴린 마르와(가 운데 여성)가 당원들과 함께 손을 맞잡고 10여년만의 정권 탈환을 자축하고 있다.

시를 모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는 마르와 PQ당수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하면 서 이번 결과는 퀘벡인 다수가 분리 독립을 선호하는 것은 아님을 보여 줬다고 말했다. 자유당이 제2당으로 내려가면서 총리 자리를 내주게 된 장 샤레스 트 자유당 당수도 “이번 선거 결과 는 퀘벡이 캐나다 안에 있다는 사실 을 말해줬다”고 말했다. 퀘벡주에서는 1980년과 1995년 에 연방정부로부터 분리 의사를 묻 는 주민투표가 두 차례 실시됐으며

1995년 투표에선 1% 포인트도 안 되는 간발의 차이로 부결됐다. 1981년 퀘벡주 의회에 처음 진출 한 마르와 총리 당선인은 2006년 3 월 의원직에서 물러나며 정치 2선으 로 내려 앉았다. 그러나 PQ가 2007 년 선거에서 제3당으로 떨어진 뒤 ‘ 구원투수’로 당의 부름을 받아 그해 6월 당수직에 복귀했다. 그러나 분리주의 정당의 집권과 여 성 정치스타 등장 소식은 캐나다 전 역을 충격의 도가니로 몰고간 몬트 리올 총기사건에 묻히는 양상이다. 연합뉴스

쓰나미 잔해, 북미 서부해안 생태계 교란 일본산 미역·게 등 번식력 강해 ··· 올 겨울 외래종 유입 급증 우려

BC주 해안으로 밀려온 일본 쓰나미 잔해들

지난해 일본을 강타한 쓰나미(지진해 일) 때 발생한 잔해, 특히 동식물 일 부가 태평양을 건너 미국과 캐나다 서 부 해안으로 밀려가 인근 해양 생태계 를 파괴할 위험성이 있다고 일본 요미 우리 신문이 4일 보도했다. 요미우리는 “작년 대지진 발생 당시

쓰나미로 쓸려간 일본의 동ㆍ식물들이 미국과 캐나다 서부 해안 생태계에 위 협이 될 수 있어 전문가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고 전했다. 이 쓰나미 잔해들은 미국 태평양 연 안 오리건주(州) 뉴포트에 지난 6월 상륙했고 두께 60피트(약 18m)에 이

르는 이 잔해 더미속 90여 종이 넘 는 일본 해양생물들이 유입된 것으 로 알려졌다. 이 중에는 일본산 미역과 게 등 번 식력이 강한 생물들이 포함된 것으 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오리건주는 화염장치를 이용해 부두 연안까지 밀려온 일본산 외래종들을 제거하고 있다. 해양 생태학자 새무얼 찬은 “태평 양 연안에 상륙한 외래해양생물이 만 (灣)으로 유입되면 이 지역의 폐쇄적 인 생태계를 파괴할 수 있다”고 지 적했다. 다른 전문가들도 쓰나미 당시 무너 진 집의 잔해들을 포함해 올 겨울 태 평양 연안에 외래종 유입이 급증할 연합뉴스 것이라고 우려했다.


 2012년 9월 7일 금요일

전면광고 A7


A8 전면광고

2012년 9월 7일 금요일




 2012년 9월 7일 금요일

전면광고 A9


 2012년 9월 7일 금요일

전면광고 A10


2012년 9월 7일 금요일

다’고 말하면서 안 원장에게 사실을 전하라고 다’고 말하면서 안 원장에게 사실을 전하라고 정당 차원 vs 주장했다. 개인 자격그러면서 정당 차원 vs 개인 자격 여러 차례 협박했다”고 여러 차례 협박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대선을 앞두고 새누리당이 이렇게 하는“대선을 것은 앞두고 새누리당이 이렇게 하는 것은 금 “새누리 미리 알았는지 밝혀라” 금 “새누리 알았는지대한 밝혀라” 어려운 미리 일로 민주주의에 차마 상상하기 어려운 일로 민주주의에차마 대한상상하기 명백한 도전이자 새로운 변화를 바라는명백한 국민 도전이자 새로운 변화를 바라는 국민 정 “나는 일개 공보위원일 뿐” 정 “나는 일개 공보위원일 뿐”  2012년 9월 7일 금요일 에 대한 협박”이라고 했다. 에 대한 협박”이라고 했다.  한 시간 뒤 정 위원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  한 시간 뒤 정 위원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 견을 열었다. 그는 “친구 사이의 대화를견을 협박열었다. 그는 “친구 사이의 대화를 협박 종합 종용이라고 하는종용하거나 것은 너무 과장 안 교수의 불출마를 종용하거나 불출마를 협 이나 불출마 종용이라고 하는 것은 너무이나 과장불출마 안 교수의 불출마를 불출마를 협 된 얘기”며 “공보위원에 임명된 있지도 뒤 서울대 법 박할 된 얘기”며 “공보위원에 임명된 뒤 서울대 법 박할 입장이나 지위에 않다”며 “모든입장이나 지위에 있지도 않다”며 “모든 86학번것은 동기로 친구인 안철수 교수의 대변 이야기 것은 오래된 친구와 친구의 관계에서 이야기 대 86학번 동기로 친구인 안철수 교수의대대변 오래된 친구와 친구의 관계에서 금 변호사에게 진영에 대해 서로 공세 것이 한 것이지 공보위원으로서 이야기한 것이 아 인 금 변호사에게 상대 진영에 대해 서로인공세 한 것이지상대 공보위원으로서 이야기한 아 를 취할 있어 정치 발전을 위해 함께 노 니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공보위원으로 를 취할 수도 있어 정치 발전을 위해 함께 노 수도 니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공보위원으로 력하자는처신이 취지로부적절했다’는 전화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처신이 력하자는 취지로 전화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지적에 대해선 “그 점 부적절했다’는 지적에 대해선 “그 점 그러면서에 4일대해서 문제의겸허하게 전화통화 이전에 문자를 했다. 에 대해서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4일 문제의 전화통화 이전에 문자를 받아들이겠다”고 일을뒷조사했나, 언급하며 “금 변호사가 (페이 떠도는 얘기인가 주고받은 일을 언급하며 “금 변호사가 주고받은 (페이   =안랩  설립뒷조사했나, 떠도는 얘기인가=안랩 설립 스북에) ‘진실의 친구들’로 글을 쓰는데 혹시 초창기인 1999년 산업은행 투자를 받으면서 스북에) ‘진실의 친구들’로 글을 쓰는데 혹시 초창기인 1999년 산업은행 투자를 받으면서 정확하게 확인하고 하는 것인지 모르 목동에 연구소 측이 뇌물을 줬다, 안 원장이 목동에 나 정확하게 확인하고 하는 것인지 내가나모르 연구소 측이 뇌물을 줬다,내가 안 원장이 부분이거주하는 있어서 신중하게 답변하는 게 좋겠최근까지 거주하는 음대 출신의 30대 여성과 최근까지 는 부분이 있어서 신중하게 답변하는 게는좋겠 음대 출신의 30대 여성과 얘기를 했다”고 밝혔다. 사귀었다는 두 의혹의 출처도 쟁점이다. 금 다는 취지의 얘기를 했다”고 밝혔다. 다는 취지의 사귀었다는 두 의혹의 출처도 쟁점이다. 금  한 사람은 ‘협박’(금태섭)을, 또 한 사람은 “최근 언론 보도된 경찰의 안 원장  한 사람은 ‘협박’(금태섭)을, 또 한 사람은 변호사는 “최근 언론 보도된 경찰의 안변호사는 원장 것이 비춰볼 에 대한 사찰 논란 및 정씨의 언동에 비춰볼 ‘조언’(정준길)이라고 상반된 주장을 한‘조언’(정준길)이라고 것이 에 대한 사찰 상반된 논란 및주장을 정씨의한언동에 다. 금 변호사의 주장이조직적 사실일뒷조사가 경우 형법상 때 사정기관의 조직적 뒷조사가 이뤄지고, 그 다. 금 변호사의 주장이 사실일 경우 형법상 때 사정기관의 이뤄지고, 그 가르는새누리에 중요한 판단 기준은있지 정 위원 협박죄를 가르는 중요한 판단 기준은 정협박죄를 위원 내용이 전달되고 않냐는내용이 강한 새누리에 전달되고 있지 않냐는 강한 이 ^상대방에게 의도를 갖고일부 있 언론이 의구심이 든다”고 말했다. “최근 일부 언론이 이 ^상대방에게 공포감을 줄 의도를 갖고 있 의구심이공포감을 든다”고 줄 말했다. “최근 었는지 공포심을 느낄수 정도의 구 적법한 방법으로 파악할 수 없는 개인정보를 었는지 ^상대방이 공포심을 느낄 정도의 구 ^상대방이 적법한 방법으로 파악할 없는 개인정보를 체적인 등이라는 법조계의 해 거대 보도하는 것도 일부 언론 뒤에 숨은 거대 권 체적인 것이었는지 등이라는 게 법조계의 해 것이었는지 보도하는 것도 일부 게 언론 뒤에 숨은 권 석이다. 력이 현 상황을 지휘하고 있지 않는지 생각된 력이 현 상황을 지휘하고 있지 않는지 생각된 석이다. 대응이냐, 개인 행동이냐=새누리당 다”고도 했다.  조직적  조직적 대응이냐, 개인 행동이냐=새누리당 다”고도 했다. 정보기관 등이 조직적으로 개입 개입 여부에 대한 정보기관 시각도 달랐다. 금 변호  경찰이나  경찰이나 등이 조직적으로 개입 의 개입 여부에 대한 시각도 달랐다. 금의변호 해 정보를 얻어낸 민간인 사찰의 성격이란 추 사는 “새누리당 대선기획단은 국민에 사과해 해 정보를 얻어낸 민간인 사찰의 성격이란 추 사는 “새누리당 대선기획단은 국민에 사과해 측이다. 하지만 정 위원은 “기자들을 통해서 한다”며 “이 범죄 사실에 대해 사전에 알고 통해서 측이다. 하지만 정 위원은 “기자들을 야 한다”며 “이 범죄 사실에 대해 사전에야알고 있었는지, 공모했는지 밝혀야 한 시중에 떠도는공식적으로 이야기를 들은 것”이라며 “결 떠도는 이야기를 들은 것”이라며 “결 있었는지, 공모했는지 공식적으로 밝혀야 한 시중에 단코정양심과 명예를 걸고 말하는데 무슨 정 높였다. 정 위원 개인의 행동 무슨 단코 양심과 명예를 걸고 말하는데 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 위원 개인의다”고 행동 목소리를 아닌 새누리당 차원의사찰기관 조직적 대응이 사건 치공작 내지는 얘기들은 절대 치공작 (사실 내지는 사찰기관 얘기들은 절대 (사실 이 아닌 새누리당 차원의 조직적 대응이이사건 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의 배경이이) 됐을 것이란 주장이다. 허진 기자 아니다”고 반박했다. 의 배경이 됐을 것이란 주장이다. 허진 기자  정 위원은 “일개 공보위원에 불과한 내가 bim@joongang.co.kr  정 위원은 “일개 공보위원에 불과한 내가 bim@joongang.co.kr

협박이냐 조언이냐,한국사찰이 A11

3 협박이냐 조언이냐, 사찰이냐 루머냐 사찰이냐 루머냐  불붙은 대선정국 불붙은 대선정국

말해”

자 뜻”

듯”

것”

혀라”

마를 협 며 “모든 이야기 것이 아 위원으로 “그 점 했다. 랩 설립 받으면서 목동에 최근까지 이다. 금 안 원장 비춰볼 지고, 그 는 강한 언론이 인정보를 거대 권 생각된

정준길이 말했다는 여자·뇌물 의혹은 정준길이 말했다는 여자·뇌물 의혹은 뇌물 공여 의혹은 1998~99년 ‘안철수연구 “목동 사는 30대 여성 사귄다 해 30대 “목동 사는 음대 출신 여성 사귄다 해 “목동 사는음대 음대출신 출신 30대 여성 사귄다 해소(현 안랩)’ 설립 당시 한국산업은행이 안

로 개입 이란 추 통해서 라며 “결 무슨 정 대 (사실

허진 기자

ng.co.kr

랩에 9억원을 투자한 것과 관련이 있다. 이

안철수연구소, 1999년 산업은행 안철수연구소,1999년 1999년 산업은행 뇌물” 후 회사 대주주인 안 측에 원장은 99년뇌물” 10월 발행 안철수연구소, 산업은행 측에측에 뇌물” 된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행사해 300억 원의 평가이익을 얻었다. 그러나 당시 산은 지면서다. 이에 대해 금 변호사는 “(안 원장에 지면서다. 이에 대해 금 변호사는 “(안 원장에 금태섭 “전혀 사실 아니다” 금태섭 “전혀 사실 아니다” 안철수 원장 측 금태섭 변호사가 6일 정준 혹이 제기됐었다. 안 원장이 A룸살롱을 자 벤처투자팀장이던 강모(58)씨는 2002년 구 대한) 검증 공세의 진원지가 경찰의 불법사찰 대한) 검증 공세의 진원지가 경찰의 불법사찰 길 새누리당 대선기획단 공보위원으로부터 주 드나들었다는 소문도 돌았다. 이와 관련 속됐다. 유명 벤처기업 4~5개사에서 11억원 이라고 하는데, 황당해서 말이 안 나온다”고 안철수 원장 측 금태섭 정준길 이라고 하는데,변호사가 황당해서6일 말이 안 나온다”고 안철수 원장 측 금태섭 변호사가 6일 정준길 대선 불출마 종용 협박과 함께 들었다는 ‘ 해 경찰이 지난해 초 M마담에 대한 첩보 대 주식과 현금을 받은 혐의가 드러나서였 새누리당 대선기획단 공보위원으로부터 대 밝혔었다. 새누리당 대선기획단 공보위원으로부터 대 밝혔었다. 안 원장의 여자와 뇌물 문제’란 무엇을 말 를 입수하고 안 원장이 드나들었다는 이 룸 다. 하지만 안랩은 문제가 되지 않았다. 이에 선‘안 불출마 종용 공여 협박과 함께1998~99년 들었다는 ‘안철수연구 ‘안  뇌물 공여 의혹은 1998~99년 ‘안철수연구  뇌물 의혹은 선 불출마 종용 협박과 함께 들었다는 하는 것일까. 살롱 주변을 조사했다는 내용의 언론 보도 대해 정 공보위원은 6일 반박 기자회견에서 원장의 여자와 뇌물 문제’란 무엇을 말하는 소(현 소(현 안랩)’ 설립 당시 한국산업은행이 안랩 안랩)’ 설립 당시 한국산업은행이 안랩 원장의 여자와 뇌물 문제’란 무엇을 말하는 일단 정 위원이 4일 통화에서 “안 원장 가 지난달 말 나왔다. 조사 결과 아무런 단 “내가 2002년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 검사로 에 9억원을 투자한 것과 관련이 있다. 이후 회 것일까. 에 9억원을 투자한 것과 관련이 있다. 이후 회 것일까. 이 목동에 거주하는 음대 출신 30대 여성 서도 확보하지 못했다는 내용이었지만 파장 있을 때 그 사건 실무 검사였다. 최근 언론 대주주인 안 원장은 99년 10월 발행된 신주  일단 정 4일안통화에서 “안10월 원장이 사위원이 대주주인 원장은 99년 발행된사신주  일단 정 위원이 4일 통화에서 “안 원장이 과 최근까지 사귀고 있다”고 말했다는 게 은 컸다. 경찰이 조사에 나선 시기가 국무 에 보도된 안 원장의 산은 BW 의혹 사건에 행사해 300억원의 평가 목동에 음대 출신 30대 여성과 최 인수권부사채(BW)를 인수권부사채(BW)를 행사해 300억원의 평가 목동에 거주하는 음대 출신 30대 여성과 최 거주하는 금 변호사의 주장이다. 이는 최근까지 돌 총리실의 불법사찰 시기와 겹친다고 알려지 대해 내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태섭이 이익을 얻었다. 그러나 당시 산은 벤처투자팀 게 산은 금 변호 이익을있다”고 얻었다. 말했다는 그러나 당시 벤처투자팀 근까지 사귀고 있다”고 말했다는 게 금근까지 변호 사귀고 았던 이른바 ‘안철수 룸살롱’ 소문 속의 여 면서다. 이에 대해 금 변호사는 “(안 원장 가 생각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강씨가 당시 사의 주장이다. 최근까지 돌았던 장이던이는 강모(58)씨는 2002년 이른바 구속됐다.장이던 유명 강모(58)씨는 2002년 구속됐다. 유명 사의 주장이다. 이는 최근까지 돌았던 이른바 성과는 별개의 존재다. 지금까지는 안 원장 에 대한) 검증 공세의 진원지가 경찰의 불 안랩으로부터도 일부 금품을 받은 게 나왔 ‘안철수 룸살롱’ 속의 여성과는 별개의 벤처기업소문 4~5개사에서 11억원대 주식과벤처기업 현금 4~5개사에서 11억원대 주식과 현금 ‘안철수 룸살롱’ 소문 속의 여성과는 별개의 이 서울 강남의 차병원 사거리에 위치한 R 법사찰이라고 하는데, 황당해서 말이 안 나 다는 의혹을 정 위원이 흘렸다고 판단했기 을 받은 혐의가 드러나서였다. 하지만 안랩은 존재다. 안 원장이 서울 강남의 차 안랩은 을 받은 혐의가 드러나서였다. 하지만 존재다. 지금까지는 안 원장이 서울 강남의 차 지금까지는 나현철 기자 룸살롱의 40대 마담 M씨와 사귀었다는 의 온다”고 밝혔었다. 때문 아니겠느냐는 것이다. 문제가 R룸살롱의 40대 정 마담 문제가위치한 되지 않았다. 이에 대해 변호사는 6 되지 않았다. 이에 대해 정 변호사는 6 병원 사거리에 위치한 R룸살롱의 40대병원 마담사거리에 일 반박 기자회견에서 “내가 2002년 서울중앙 의혹이 제기됐었다. 안 원서울중앙 일 반박 기자회견에서 “내가 2002년 M씨와 사귀었다는 의혹이 제기됐었다. M씨와 안 원 사귀었다는 지검검특수3부 검사로 있을 때 그 사건 실무 검 장이 A룸살롱을 자주 검사로 드나들었다는 지검 특수3부 있을 때 소문도 그 사건 실무 장이 A룸살롱을 자주 드나들었다는 소문도 돌았다. 이와 관련해 경찰이 지난해 초 M마담 사였다. 최근 언론에 보도된 안 원장의사였다. 산은 최근 언론에 보도된 안 원장의 산은 돌았다. 이와 관련해 경찰이 지난해 초 M마담 에 대한 첩보를 입수하고 원장이 BW 의혹 사건에안 대해 내가드나들었 누구보다 잘BW 알고의혹 사건에 대해 내가 누구보다 잘 알고 에 대한 첩보를 입수하고 안 원장이 드나들었 있다고 태섭이가 생각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다는언이 룸살롱 조사했다는 내용의 언언급했다. 있다고주변을 태섭이가 생각할 것”이라고 다는 이 룸살롱 주변을 조사했다는 내용의 강씨가 보도가강씨가 지난달 말 나왔다. 조사 결과일부 아무 당시 안랩으로부터도 금품을 받 당시 안랩으로부터도 일부 금품을 받 론 보도가 지난달 말 나왔다. 조사 결과론아무 은 게 런 단서도은확보하지 못했다는 게 나왔다는 의혹을내용이었지만 정 변호사가 흘렸다고 나왔다는 의혹을 정 변호사가 흘렸다고 런 단서도 확보하지 못했다는 내용이었지만 파장은 경찰이 조사에 나선 시기가 국 판단했기 때문 아니겠느냐는 것이다. 판단했기 때문 아니겠느냐는 것이다. 파장은 컸다. 경찰이 조사에 나선 시기가 국 컸다. 불법사찰 시기와 겹친다고 알려 나현철·심새롬 기자 saerom@joongang.co.kr 무총리실의 불법사찰 시기와 겹친다고무총리실의 알려 나현철·심새롬 기자 saerom@joongang.co.kr

안철수 측 금태섭 - 박근혜 측 정준길 네거티브 대리전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와 안철수 서울 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가장 유력한 대권 주자로 꼽히는 두 사람이 대선 국면으로 접어 든 이후 처음으로 6일 공방전을 벌였다. 안 원 장의 ‘네거티브 팀장’ 격으로 불리는 금태섭 변호사와 새누리당 공보단의 정준길 공보위 원의 대리전을 통해서다.  협박설, 진실 혹은 과장? =금 변호사가 이 날 오후 3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정 위원의 ‘협박’을 폭로하 며 먼저 불을 댕겼다. 그는 “새누리당 정준길 공보위원이 전화를 걸어 ‘대선에 나오면 죽는 다’고 말하면서 안 원장에게 사실을 전하라고 여러 차례 협박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대선을 앞두고 새누리당이 이렇게 하는 것은 차마 상상하기 어려운 일로 민주주의에 대한 명백한 도전이자 새로운 변화를 바라는 국민 에 대한 협박”이라고 했다.  한 시간 뒤 정 위원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 견을 열었다. 그는 “친구 사이의 대화를 협박 이나 불출마 종용이라고 하는 것은 너무 과장 된 얘기”며 “공보위원에 임명된 뒤 서울대 법 대 86학번 동기로 친구인 안철수 교수의 대변 인 금 변호사에게 상대 진영에 대해 서로 공세 를 취할 수도 있어 정치 발전을 위해 함께 노 력하자는 취지로 전화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4일 문제의 전화통화 이전에 문자를 주고받은 일을 언급하며 “금 변호사가 (페이 스북에) ‘진실의 친구들’로 글을 쓰는데 혹시 나 정확하게 확인하고 하는 것인지 내가 모르 는 부분이 있어서 신중하게 답변하는 게 좋겠 다는 취지의 얘기를 했다”고 밝혔다.  한 사람은 ‘협박’(금태섭)을, 또 한 사람은 ‘조언’(정준길)이라고 상반된 주장을 한 것이 다. 금 변호사의 주장이 사실일 경우 형법상 협박죄를 가르는 중요한 판단 기준은 정 위원 이 ^상대방에게 공포감을 줄 의도를 갖고 있 었는지 ^상대방이 공포심을 느낄 정도의 구 체적인 것이었는지 등이라는 게 법조계의 해 석이다.  조직적 대응이냐, 개인 행동이냐=새누리당 의 개입 여부에 대한 시각도 달랐다. 금 변호 사는 “새누리당 대선기획단은 국민에 사과해 야 한다”며 “이 범죄 사실에 대해 사전에 알고 있었는지, 공모했는지 공식적으로 밝혀야 한 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 위원 개인의 행동 이 아닌 새누리당 차원의 조직적 대응이 사건 의 배경이 됐을 것이란 주장이다.  정 위원은 “일개 공보위원에 불과한 내가

뇌물”

원장에 불법사찰 온다”고

철수연구 이 안랩 이후 회 된 신주 의 평가 처투자팀 다. 유명 과 현금 안랩은 호사는 6 서울중앙 실무 검 의 산은 잘 알고 급했다. 품을 받 흘렸다고

ng.co.kr 42판 제14813호

금태섭 “대선 나오면 죽는다 말해” 정준길 “정치발전 함께 노력하자 뜻” 사찰 vs 루머

금 “사정기관 조직적 뒷조사한 듯” 정 “기자들에게 들은 말 전한 것” 정당 차원 vs 개인 자격

금 “새누리 미리 알았는지 밝혀라” 정 “나는 일개 공보위원일 뿐”

안 교수의 불출마를 종용하거나 불출마를 협 박할 입장이나 지위에 있지도 않다”며 “모든 것은 오래된 친구와 친구의 관계에서 이야기 한 것이지 공보위원으로서 이야기한 것이 아 니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공보위원으로 처신이 부적절했다’는 지적에 대해선 “그 점 에 대해서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고 했다.  뒷조사했나, 떠도는 얘기인가=안랩 설립 초창기인 1999년 산업은행 투자를 받으면서 연구소 측이 뇌물을 줬다, 안 원장이 목동에 거주하는 음대 출신의 30대 여성과 최근까지 사귀었다는 두 의혹의 출처도 쟁점이다. 금 변호사는 “최근 언론 보도된 경찰의 안 원장 에 대한 사찰 논란 및 정씨의 언동에 비춰볼 때 사정기관의 조직적 뒷조사가 이뤄지고, 그 내용이 새누리에 전달되고 있지 않냐는 강한 의구심이 든다”고 말했다. “최근 일부 언론이 적법한 방법으로 파악할 수 없는 개인정보를 보도하는 것도 일부 언론 뒤에 숨은 거대 권 력이 현 상황을 지휘하고 있지 않는지 생각된 다”고도 했다.  경찰이나 정보기관 등이 조직적으로 개입 해 정보를 얻어낸 민간인 사찰의 성격이란 추 측이다. 하지만 정 위원은 “기자들을 통해서 시중에 떠도는 이야기를 들은 것”이라며 “결 단코 양심과 명예를 걸고 말하는데 무슨 정 치공작 내지는 사찰기관 얘기들은 절대 (사실 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허진 기자 bim@joongang.co.kr

정준길이 말했다는 여자·뇌물 의혹은

“목동 사는 음대 출신 30대 여성 사귄다 해 안철수연구소, 1999년 산업은행 측에 뇌물” 금태섭 “전혀 사실 아니다” 안철수 원장 측 금태섭 변호사가 6일 정준길 새누리당 대선기획단 공보위원으로부터 대 선 불출마 종용 협박과 함께 들었다는 ‘안 원장의 여자와 뇌물 문제’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일단 정 위원이 4일 통화에서 “안 원장이 목동에 거주하는 음대 출신 30대 여성과 최 근까지 사귀고 있다”고 말했다는 게 금 변호 사의 주장이다. 이는 최근까지 돌았던 이른바 ‘안철수 룸살롱’ 소문 속의 여성과는 별개의 존재다. 지금까지는 안 원장이 서울 강남의 차 병원 사거리에 위치한 R룸살롱의 40대 마담 M씨와 사귀었다는 의혹이 제기됐었다. 안 원 장이 A룸살롱을 자주 드나들었다는 소문도 돌았다. 이와 관련해 경찰이 지난해 초 M마담 에 대한 첩보를 입수하고 안 원장이 드나들었 다는 이 룸살롱 주변을 조사했다는 내용의 언 론 보도가 지난달 말 나왔다. 조사 결과 아무 런 단서도 확보하지 못했다는 내용이었지만 파장은 컸다. 경찰이 조사에 나선 시기가 국 무총리실의 불법사찰 시기와 겹친다고 알려

다해

협박 vs 조언

지면서다. 이에 대해 금 변호사는 “(안 원장에 42판 제14813호 대한) 검증 공세의 진원지가 경찰의 불법사찰 이라고 하는데, 황당해서 말이 안 나온다”고 밝혔었다.  뇌물 공여 의혹은 1998~99년 ‘안철수연구 소(현 안랩)’ 설립 당시 한국산업은행이 안랩 에 9억원을 투자한 것과 관련이 있다. 이후 회 사 대주주인 안 원장은 99년 10월 발행된 신주 인수권부사채(BW)를 행사해 300억원의 평가 이익을 얻었다. 그러나 당시 산은 벤처투자팀 장이던 강모(58)씨는 2002년 구속됐다. 유명 벤처기업 4~5개사에서 11억원대 주식과 현금 을 받은 혐의가 드러나서였다. 하지만 안랩은 문제가 되지 않았다. 이에 대해 정 변호사는 6 일 반박 기자회견에서 “내가 2002년 서울중앙 지검 특수3부 검사로 있을 때 그 사건 실무 검 사였다. 최근 언론에 보도된 안 원장의 산은 BW 의혹 사건에 대해 내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태섭이가 생각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강씨가 당시 안랩으로부터도 일부 금품을 받 은 게 나왔다는 의혹을 정 변호사가 흘렸다고 판단했기 때문 아니겠느냐는 것이다. 나현철·심새롬 기자 saerom@joongang.co.kr


12

종합  2011년

12

2012년 9월 7일 금요일

8월 24일 수요일

법원 “휴대전화 요금 원가 공개하라” 종합

www.joongang.ca

10

2012년 9월 7일 금요일 이통업계 노출, 못 해 종합“영업비밀 2012년 9월경쟁 7일 금요일 A12

휴대전화 요금의 원가 관련 자료를

이동통신 가입자 법원 “휴대전화 요금 공개하라는 법원의 첫 판결이 나 원가 공개하라”

애플, 신형 아이폰5 이통업계 “영업비밀 노출, 경쟁 못 해 삼성 부품 대거 뺐다 (단위:명)

SK

바이트만 꺾은 드라기 승자의 미소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 총재가 6일 통화정책회의에서 국채 매입 재개를 결정한 뒤 기자회견장에 들어서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 고 있다. 국채 매입 결정은 드라기의 승리다. 그는 옌스 바이트만 독일 분데스방크 총재와 국채 매입을 놓고 한 달 넘게 논쟁을 벌이는 등 기싸움을 벌였다. [프랑크푸르트 AP=연합뉴스]

ECB, 재정 위기국 국채 사들인다

바이트만 꺾은 드라기 승자의 미소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 총재가 6일 통화정책회의에서 국채 매입 재개를 결정한 뒤 기자회견장에 들어서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 <유럽중앙은행>

<스페인·이탈리아>

고 있다. 국채 매입 결정은 드라기의 승리다. 그는 옌스 바이트만 독일 분데스방크 총재와 국채 매입을 놓고 한 달 넘게 논쟁을 벌이는 등 기싸움을 벌였다. [프랑크푸르트 AP=연합뉴스]

대하는 정책을 결정한 뒤 사임하는 방식으로 불만을 표시한 바 있다. 미·유럽 증시 일제히 상승  국채 매입이 가동되면 적잖이 효 과를 낼 전망이다. 로이터통신 등은 기준금리는 0.75%로 동결 <유럽중앙은행> <스페인·이탈리아> “시장에선 스페인이나 이탈리아 국 채 투매사태가 쉽게 재발하진 않을 대하는 정책을 결정한 뒤 사임하는 긴축 조건부 매입 재개 결정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예측”이라 유럽중앙은행(ECB)이 위기국 국채 방식으로 불만을 표시한 바 있다. 고 전했다. ECB의 국채 매입은 사 매입에 나선다. ECB는 6일 프랑크 미·유럽 증시 일제히 상승  국채 매입이 가동되면 적잖이 효 실상 무제한이다. 단기 채권만 사들 푸르트에서 열린 통화정책회의에서 과를 낼 전망이다. 로이터통신 등은 기준금리는 0.75%로 동결 이는 게 아니다. 드라기는 “남은 만 국채 매입 선결조건을 결정해 제시 “시장에선 스페인이나 이탈리아 국 기가 3년 이하라면 10년짜리 국채 했다. 이로써 올 3월 이후 중단된 국 채 투매사태가 쉽게 재발하진 않을 도 사들일 수 있다”고 말했다. 채 매입 프로그램이 재가동에 들어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예측”이라 유럽중앙은행(ECB)이 위기국 국채 갔다. 다만 기준금리는 0.75%로 동 국 런던에서 국채 매입의지를 강  무제한 매입은 임시 구제금융펀 고 전했다. ECB의 국채 매입은 사 매입에 나선다. ECB는 6일 프랑크 결했다. 급한 불부터 끄기 위해 미 력히 피력했다. 이후 한 달여 동안 드인 유럽재정안정기금(EFSF)과 실상 무제한이다. 단기 채권만 사들 푸르트에서 열린 통화정책회의에서 ECB 최대주주인 독일 분데스방크 설립 예정인 상설 구제금융펀드인 뤄 둔 것으로 풀이된다. 이는 게 아니다. 드라기는 “남은 만 국채 매입 선결조건을 결정해 제시  마리오 드라기(65) ECB 총재는 의 옌스 바이트만(44) 총재와 정면 유럽재정안정화기구(ESM)엔 없 기가 3년 이하라면 10년짜리 국채 했다. 이로써 올 3월 이후 중단된 국 이날 기자회견에서 “법규가 정한 한 충돌했다. 하지만 이날 회의에서 드 는 강점이다. 두 펀드의 자산 규모 도 사들일 수 있다”고 말했다. 채 매입 프로그램이 재가동에 들어 도 내에서 독립적으로 국채를 매입 라기는 “독일만이 국채 매입에 반대 가 약 1조 유로(약 1430조원)에 이 갔다. 다만 기준금리는 0.75%로 동 국 런던에서 국채 매입의지를 강  무제한 매입은 임시 구제금융펀 한다”며 “이 프로그램이 국채시장 했다”고 말했다. 그가 프랑스이탈 르지만 2조6000억 유로 이상인 이 결했다. 급한 불부터 끄기 위해 미 력히 피력했다. 이후 한 달여 동안 드인 유럽재정안정기금(EFSF)과 왜곡(투매사태)을 해결하는 데 도 리아스페인 등과 손잡고 벌인 바이 탈리아·스페인 국가 부채를 감당 ECB 최대주주인 독일 분데스방크 설립 예정인 상설 구제금융펀드인 뤄 둔 것으로 풀이된다. 할 순 없다. 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트만 포위작전이 통했다는 얘기다.  마리오 드라기(65) ECB 총재는 의 옌스 바이트만(44) 총재와 정면 유럽재정안정화기구(ESM)엔 없 따라 유럽 주요국 주가가 1% 정도  미 경제전문 채널인 CNBC 등은  그렇다고 유로존 회원국이 무조 이날 기자회견에서 “법규가 정한 한 충돌했다. 하지만 이날 회의에서 드 는 강점이다. 두 펀드의 자산 규모 씩 일제히 뛰었다. 미국 다우지수도 “바이트만이 승복하는 것 같지 않 건 ECB 국채 매입을 기대할 순 없 도 내에서 독립적으로 국채를 매입 라기는 “독일만이 국채 매입에 반대 가 약 1조 유로(약 1430조원)에 이 100포인트 이상 오름세로 출발했다. 다”며 “이날 국채 매입 결정에 항의 다. 드라기는 스페인이탈리아 등이 한다”며 “이 프로그램이 국채시장 했다”고 말했다. 그가 프랑스이탈 르지만 2조6000억 유로 이상인 이 스페인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6% 하며 사표를 던질 가능성이 엿보인 “비상한 각오로 개혁 노력을 다해 왜곡(투매사태)을 해결하는 데 도 리아스페인 등과 손잡고 벌인 바이 탈리아·스페인 국가 부채를 감당 다”고 보도했다. 전 분데스방크 총 야 한다”고 말했다. 재정긴축 등을 수준까지 떨어졌다. 할 순 없다. 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트만 포위작전이 통했다는 얘기다.  드라기의 승리다. 그는 7월 말 영 재인 악셀 베버도 ECB가 자신이 반 조건으로 내걸 것임을 분명히 한 것 따라 유럽 주요국 주가가 1% 정도  미 경제전문 채널인 CNBC 등은  그렇다고 유로존 회원국이 무조 씩 일제히 뛰었다. 미국 다우지수도 “바이트만이 승복하는 것 같지 않 건 ECB 국채 매입을 기대할 순 없 100포인트 이상 오름세로 출발했다. 다”며 “이날 국채 매입 결정에 항의 다. 드라기는 스페인이탈리아 등이 국내대표 부동산 포털 www.joinsland.com 이 함께하는 분양현장 스페인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6% 하며 사표를 던질 가능성이 엿보인 “비상한 각오로 개혁 노력을 다해 다”고 보도했다. 전 분데스방크 총 야 한다”고 말했다. 재정긴축 등을 수준까지 떨어졌다.  드라기의 승리다. 그는 7월 말 영 재인 악셀 베버도 ECB가 자신이 반 조건으로 내걸 것임을 분명히 한 것

긴축 조건부 매입 재개 결정

이다. 또 국채를 매입한 만큼 시중 자금을 즉시 흡수하기로 했다. 국채 매입이 인플레이션을 잉태하지 못 하도록 불임처리(Sterilisation)한 다는 얘기다.  드라기는 또 다른 조건도 곁들였 이다. 또 국채를 매입한 만큼 시중 다. 그는 “유럽의 구제금융펀드들 자금을 즉시 흡수하기로 했다. 국채 이 제 역할을 충분히 수행하는 게 매입이 인플레이션을 잉태하지 못 ECB 국채 매입의 필수조건”이라 하도록 불임처리(Sterilisation)한 고 말했다. 구제금융펀드도 국채 매 다는 얘기다. 입 프로그램에 참여해야 한다는 주  드라기는 또 다른 조건도 곁들였 문이다. 부담을 분담하는 방식이다. 다. 그는 “유럽의 구제금융펀드들 한편 12일 독일 헌법재판소가 ESM 이 제 역할을 충분히 수행하는 게 비준 절차를 중단시킬지 여부를 결 ECB 국채 매입의 필수조건”이라 정한다. 독일 헌재가 중단시킨다면 고 말했다. 구제금융펀드도 국채 매 드라기 국채 매입이 중단되거나 반 입 프로그램에 참여해야 한다는 주 쪽짜리 효과에 그칠 수도 있다. 문이다. 부담을 분담하는 방식이다.  드라기의 국채 매입이 재정위기 한편 12일 독일 헌법재판소가 ESM 의 근본 원인을 치유하는 일과는 비준 절차를 중단시킬지 여부를 결 무관하다.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정한다. 독일 헌재가 중단시킨다면 은 “유럽 리더들이 재정개혁과 통 드라기 국채 매입이 중단되거나 반 합, 경기부양, 경쟁력 회복 등의 작 쪽짜리 효과에 그칠 수도 있다. 업을 할 수 있도록 시간을 벌어 주  드라기의 국채 매입이 재정위기 는 생명 유지장치”라며 “공은 다시 의 근본 원인을 치유하는 일과는 메르켈 등 유럽 정치리더들에게 넘 무관하다.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어갔다”고 평가했다. 강남규 기자 은 “유럽 리더들이 재정개혁과 통 dismal@joongang.co.kr 합, 경기부양, 경쟁력 회복 등의 작 업을 할 수 있도록 시간을 벌어 주 는 생명 유지장치”라며 “공은 다시 메르켈 등 유럽 정치리더들에게 넘 어갔다”고 평가했다. 강남규 기자

ECB, 재정 위기국 국채 사들인다

dismal@joongang.co.kr

LG

구분 KT 왔다. 텔레콤 유플러스  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부장 박 2G 580만 192만 727만 1751만 1529만 정화)는 참여연대 소속 안모(39) 3G 334만 116만 257만 씨가 방송통신위원회를 상대로 낸 4G(LTE) 휴대전화 요금의 원가 관련 자료를 총 가입자 2671만 1738만 985만 정보공개거부처분 취소 청구소송 이동통신 가입자(단위:명) 공개하라는 법원의 첫 판결이 나 *2012년 6월 말 기준 에서 “요금 산정의 근거가 되는 자 *LG유플러스는 네트워크 SK 특성 때문에 LTE 외에 LG 구분 KT 왔다. 는 모두 2G로 분류 자료:방송통신위원회 텔레콤 유플러스 메모리칩·배터리·LCD, 일본·중국산 등 사용 료를 공개하지 않는 것은 위법하  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부장 박 2G 580만 192만 다”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 한다”고 말했다. 727만 1751만 1529만 정화)는 참여연대 소속 안모(39) 3G 못하자 삼성으로 거래처 애플이 오는 12일판결문을 공개할 신형  이번 판결에 대해 이동통신업계 렸다. 재판부는 통해스마 “우 족스럽지 334만 116만 257만 씨가 방송통신위원회를 상대로 낸 4G(LTE) 바꿨다. 전자업계 관계자는 “각 트폰 ‘아이폰5’에서 삼성 부품을 대 를 는 “핵심 경영정보를 모두 공개하 리나라 이동통신사업은 자연독점 총 가입자 2671만 1738만 985만 정보공개거부처분 취소 청구소송 삼성과 소송전을 거 뺀 것으로 알려졌다. 라는 반발하고 있다.벌이 SK 상태로 자유경쟁 시장원리에 따 국에서 *2012년것이냐”며 6월 말 기준 특허 에서 “요금 산정의 근거가 되는 자 *LG유플러스는 네트워크 특성 때문에 LTE 외에 악화되자 애플은 지난해  6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 텔레콤 관계자는 “투자비, 마케팅 라 형성된다고 보기 어렵다”며 “최 며 는관계가 모두 2G로 분류 자료 :방송통신위원회 료를 공개하지 않는 것은 위법하 꾸준히 삼성전자의 부품 사용 폰5 발표에 통신비 맞춰 주요 글로벌 통신 비, 네트워크 유지·관리비 같은 정 근 가계의 부담 때문에 요 부터 다”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 한다”고 말했다. 줄여오다 아이폰5 제조를 계기 사에 공급할대한 초기국민 물량을 생산하면 보가 경쟁사에 노출되면 시장경쟁 금 인하에 관심이 커진 을 렸다. 재판부는 판결문을 통해 “우  이번 판결에 대해 이동통신업계 공급처를 대거 “원가를 교체한 것 서 삼성에 공급을 이 부품 불가능할 것”이라며 공 만큼 요금부품 책정에 관한주문하지 정보를 않 공 로 리나라 이동통신사업은 자연독점 는 “핵심 경영정보를 모두 공개하 보인다”고 설명했다. 았다. 애플은 낸드플래시 모바 으로 개하면 적극적으로 신기술을 도입 개해 대신 국민적 의혹을 해소할 필요가 상태로 자유경쟁 시장원리에 따 라는 것이냐”며 반발하고 있다. SK 거래를 일, D램 등 메모리칩을 SK하이닉스  업계는 한 업체가애플이 손해를 삼성과의 볼 수 있다”고 주 있다”고 밝혔다. 라 형성된다고 보기 어렵다”며 “최 텔레콤 관계자는 “투자비, 마케팅 어려울 것으로 와 일본 엘피다, 도시바‘이동통신 등에 주문했 장했다.끊기는 KT 관계자는 “최근 보고 일본  공개 대상 자료는 원 완전히 근 가계의 통신비 부담 때문에 요 비, 네트워크 유지·관리비 같은 정 초 뉴아이패드의 다. 재팬 디 있다. 총무성애플은 자료에올따르면 서울의 스마 가 LCD는 산정을 LG디스플레이, 위해 필요한 사업비용’ 금 인하에 대한 국민 관심이 커진 보가 경쟁사에 노출되면 시장경쟁 샤프와 LG디스플레이에서 스플레이에서 받았다. 배터리는 중 패널을 트폰 요금이 세계 7개 도시 중 가장 ‘이동통신 3사가 방통위에 제출한 만큼 요금 책정에 관한 정보를 공 이 불가능할 것”이라며 “원가를 공 저하에 시달렸다. 국 ATL, 일본 산요에서 것으 저렴하다”며품질 “원가 정보를 공개한 요금 산정 근거 자료’조달한 ‘스마트 모 조달하려다 개해 국민적 의혹을 해소할 필요가 개하면 적극적으로 신기술을 도입 전문 더 펀드인 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개선보고 “삼성전 영국 다고 IT 요금을 내릴 폴리캐피털의 수 있을지 잘 바일 이용촉진 요금제도 한 업체가 손해를 볼 수 있다”고 주 있다”고 밝혔다. 로고프 매니저는 자는 공급처로 청구한 선정되긴 했 벤 모르겠다”고 말했다. “부품의 품질 자료’메모리 등 참여연대가 자료  공개 대상 자료는 ‘이동통신 원 장했다. KT 관계자는 “최근 일본 성능과 직결되기 때문에 애 으나 수백만 대에서 1000만 대 은   제품 방통위는 항소를 검토하고 있다. 대부분이다. 하지만최대 비용 중 인건 가 산정을 위해 필요한 사업비용’ 총무성 자료에 따르면 서울의 스마 삼성과 거래를 끊기는인정받은 쉽지 않 로 초기 물량용으 방통위는 일부 영업비밀이 비,추정되는 영업비용아이폰5 등 세부항목은 영업 플이 ‘이동통신 3사가 방통위에 제출한 트폰 요금이 세계 7개 도시 중 가장 것”이라고 전망했다. 로는 주문을 받지 못했고 삼성SDI 만큼 원가정보를 공개하더라도 문 상 비밀로 인정해 공개하지 않도록 을 요금 산정 근거 자료’ ‘스마트 모 저렴하다”며 “원가 정보를 공개한 그동안 아이폰에 들어가 도 협력사로 뽑혔으나 배터리 주문 자 1건, 통화 1초, 데이터 1MB당 원 했다. 최근 급속도로 보급되고 있  삼성은 바일 이용촉진 요금제도 개선보고 다고 요금을 더 내릴 수 있을지 잘 40%(가격 기준)가량의 부품을 공 을 못했다”고 말했다. 가는 파악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는받지 4세대 LTE 서비스 관련 자료는 는 자료’ 등 참여연대가 청구한 자료 모르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삼성전자  애플은 두뇌않아 역할을 있다.왔다. 올 6월애플이 말 현재 국내 이동통신 참여연대 스마트폰의 측이 요구하지 판 급해 대부분이다. 하지만 비용 중 인건   방통위는 항소를 검토하고 있다. 구입한 반도체 등 부품의 규모 하는 애플리케이션 가입자는 5395만 명이고, 이 가운데 단 대상에서 빠졌다.프로세서(AP) 원고 측 조형 에서 비, 영업비용 등 세부항목은 영업 방통위는 일부 영업비밀이 인정받은 10조원이다. 이는각각 삼성전자 의 삼성전자에서 당 는 2G와 3G 가입자는 1310만매출 명, 수 경우 변호사는 “법원이 조달했다. 원가 공개를 상 비밀로 인정해 공개하지 않도록 만큼 원가정보를 공개하더라도 문 약 6%에 해당한다. 초 대만 TSMC에 제품을 시 의 박태희 기자 3280만 명이다. 통한 공익을 강조한 점을주문해 고려하면 박태희·정원엽 했다. 최근 급속도로 보급되고 있 자 1건, 통화 1초, 데이터 1MB당 원 험했으나 수율(완성품 비율)이 만 adonis55@joongang.co.kr LTE에 대한 정보공개도 이뤄져야 는 4세대 LTE 서비스 관련 자료는 가는 파악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참여연대 측이 요구하지 않아 판 있다. 올 6월 말 현재 국내 이동통신 단 대상에서 빠졌다. 원고 측 조형 가입자는 5395만 명이고, 이 가운데 감사원, 방사청 근무 군인 비율 감축 요구 수 변호사는 “법원이 원가 공개를 2G와 3G 가입자는 각각 1310만 명, 명이다. 주요 통한 공익을 강조한 점을 고려하면 박태희·정원엽 기자 한국의 국가방위사업청에 신용등급이 처음으로 일 3280만 계 문민화는 위 등급이다. 20개국(G20)에 군인이 아닌 공무원과 감사원이 직원의 50% LTE에 대한 정보공개도 이뤄져야 adonis55@joongang.co.kr 본을 앞질렀다. 국제 신용평가사인 피 민간 선 7위에 해당하는 전문가 출신이수준이다. 차지하는 비율 에 달하는 군인 비율을 30%로 줄이 치는 6일 한국 신용등급을 7년 만 피치는 “대외여건이 불안한데도 한 뜻한다. 감 라고 요구했다. 감사원은 6일 발표한 을 70%로 늘리는 것을 에‘방위사업청 ‘A+’에서 ‘AA-’로 한 단계 결과 높였다. 국의 실물경제와 금융은 안정적인 상 지난 1~2월 실시한 방위사 기관운영감사’ 보 사원이 감사원, 방사청 근무 군인 비율 감축 요구 이로써 한국의 신용등급은 15년 만 태”라고 평가했다. 2007~2011년 한국 고서에서 “업무 효율성과 전문성을 업청 감사에서 일반 공무원과 민 에높이고 외환위기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의 연평균 ‘더블A’ 그 전문가성장률(3.5%)이 출신은 49.9%, 군인은 비전투부대 병력을 줄이는 간 문민화는 군인이 아닌 공무원과 감사원이 방위사업청에 직원의 50% ‘AA-’는 21개 피치 등급 중네 번째로 50.1%였다.  룹 국가의 성장률 중간값(2.7%)보다 국방개혁의 일환인 만큼 문민화를 조현숙 기자 민간 출신이 차지하는 비율 에 달하는 군인일본·중국보다 비율을 30%로한 줄이 중앙일보 높은 등급으로, 단 높은 전문가 점이 반영된 것이다. 계속 추진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newear@joongang.co.kr 라고 요구했다. 감사원은 6일 발표한 을 70%로 늘리는 것을 뜻한다. 감 ‘방위사업청 기관운영감사’ 결과 보 사원이 지난 1~2월 실시한 방위사 고서에서 “업무 효율성과 전문성을 업청 감사에서 일반 공무원과 민 탈북자도 통일모금 동참 탈북자들이 재배·생산한 농산물을 판매하는 통일장터 02-2000-5282 [광고] 높이고 비전투부대 병력을 줄이는 간 전문가 출신은 49.9%, 군인은 가 6일 서울 세종로 정부 중앙청사 로비에서 열렸다.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이 주최한 국방개혁의 일환인 만큼 문민화를 50.1%였다.  조현숙 기자 이번 행사에는 탈북자 출신 8개 농가와 탈북자를 고용한 사회적 기업 3곳이 참여했다. 계속 추진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newear@joongang.co.kr

한국 신용등급 일본 첫 추월

수익금 중 일부는 ‘통일을 생각하는 사람들의 모임’에 기부된다. 모담산

[뉴시스]

중심상업지구

02-2000-5282 [광고]

국내대표 부동산 포털 www.joinsland.com 이 함께하는 분양현장

조류생태공원(예정)

에코센터 모담산 중심상업지구 상기 지역조감도는 소비자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컷입니다. 조류생태공원(예정)

서울 2호선 환승역 주변 소형 오피스텔 없어서 못판다!

“길이 뚫리면 돈이 보인다” 정보사 터널 2013년 착공 예정!

힐링이 대세! 한강신도시 최초 리버사이드 힐링아파트!

1300만원만 입금하면 입주까지 추 가 납입금이 없다. 시설 경쟁력도 높다. 휘트니스센 지하철 2호선 신당역 1분거리의 초 역세권 도시형생활주택오피스텔 터, 스크린골프, 골프연습장 등 호 서울 2호선 환승역 주변 소형텔급 오피스텔 없어서 편의시설을 갖췄고못판다! 일반 오피 신당 아르브는 70만명에 이르는 환승인구로 투자자들의 인기를 한 스텔보다 높은 천정고와 3.6m베이 1300만원만 입금하면 입주까지 추 신당 아르브 확장 평면설계, 충분한 수 몸에 받고 있다. 가 납입금이 없다. 납공간이 제공된다. 또한 ‘신당 아르브’ 오피 시설 경쟁력도 높다. 휘트니스센 지하철 2호선 신당역 1분거리의 초 옥상 하늘공원을 통해 스텔&도시형생활주택은 역세권 도시형생활주택오피스텔 터, 스크린골프, 골프연습장 등 호 남산과 도심 조망이 가능 동대문상권과 한양대, 고 신당 아르브는 70만명에 이르는 텔급 편의시설을 갖췄고 일반 오피 하며, 주방가구, 냉장고, 려대, 청계천 주변 오피스 환승인구로 투자자들의 인기를 한 스텔보다 높은 천정고와 3.6m베이 붙박이장, 에어컨 등 풀 빌 등 임대수요가 풍부하고 33 확장 평면설계, 충분한 수 몸에 받고 있다. 만㎡, 5000여 가구의 왕십리뉴타운 트인&퍼니시드 시스템이 무료로 납공간이 제공된다. 또한 ‘신당 아르브’ 오피 제공되어 세입자 확보가 쉽다. 개발에 따른 추가수요도 기대된다. 옥상 하늘공원을 통해 스텔&도시형생활주택은 2014년 6월 입주예정이고, 도시형 특히 3번 출 구 에스컬레이터 남산과 도심 조망이 가능 동대문상권과 한양대, 고 로 연계되어 역세권 프리미엄은 생활주택 60세대, 오피스텔 115세대 하며, 주방가구, 냉장고, 려대, 청계천 주변 오피스 물론, 대로변 사거리 코너에 위치 이다. 계약금은 1300만원 정액제며 붙박이장, 에어컨 등 풀 빌 등 임대수요가 풍부하고 33 하여 남산조망이 가능하다. 게다 중도금은 50%전액 무이자이다. 만㎡, 5000여 가구의 왕십리뉴타운 트인&퍼니시드 시스템이 무료로 가 계약금 정액제 실시로 계약금 문의전화 : 02-2254-2000 제공되어 세입자 확보가 쉽다. 개발에 따른 추가수요도 기대된다. 제14813호 43판 2014년 6월 입주예정이고, 도시형 특히 3번 출 구 에스컬레이터 로 연계되어 역세권 프리미엄은 생활주택 60세대, 오피스텔 115세대 물론, 대로변 사거리 코너에 위치 이다. 계약금은 1300만원 정액제며 하여 남산조망이 가능하다. 게다 중도금은 50%전액 무이자이다. 가 계약금 정액제 실시로 계약금 문의전화 : 02-2254-2000

정보사부지 이전 후 2013년 착 공예정인 터널이 2016년까지 6차 롯데건설이 서초구 방배동 ‘방배 로가 완공 개통 예정이므로 강남 롯데캐슬 아르떼’ 아파트 일부 미 역 사거리까지 직통으로 연결되어 “길이 뚫리면 돈이 분양한다. 보인다” 정보사 2013년교통은 착공한층 예정!더 ‘방배터널 롯데캐슬’의 계약분을 선착순으로 ‘방배 롯데캐슬’은 강남권에서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정보사부지 이전 후 2013년 착 방배 롯데캐슬 또한 강남 8학군 교육 이례적으로 중도금아르떼 전액무 공예정인 터널이 2016년까지 6차 환경을 자랑한다. 서초구 이자 융자를 시행하고, 전 롯데건설이 서초구 방배동 ‘방배 로가 완공 개통 예정이므로 강남 정보사 이전부지에 공원, 세대 발코니 확장과 시스 롯데캐슬 아르떼’ 아파트 일부 미 역 사거리까지 직통으로 연결되어 미술관 등 복합문화 클러 템 에어컨, 김치냉장고 등 ‘방배 롯데캐슬’의 교통은 한층 더 계약분을 선착순으로 분양한다. 스터가 조성될 계획이고, 이 무상 제공된다. ‘방배 롯데캐슬’은 강남권에서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예술의전당 주변의 문화 총 11개동 744가구의 대 또한 강남 8학군 교육 이례적으로 중도금 전액무 단지로 전용면적 59㎡, 84㎡, 121㎡, 예술특구를 지정육성한다는 방 환경을 자랑한다. 서초구 이자 융자를 시행하고, 전 147㎡, 216㎡로 잘 구성되어 있으 침이며, 방배동 카페 테마거리 조 정보사 이전부지에 공원, 세대 발코니 확장과 시스 며, 최고수준의 대규모 복합 커뮤니 성 계획도 있다. 미술관 등 복합문화 클러 템 에어컨, 김치냉장고 등 ‘방배 롯데캐슬’의 입주는 내년 티 센터를 갖추고 있다. 스터가 조성될 계획이고, 이 무상 제공된다. 지하철 47호선 환승역인 이수역 11월 예정이며, 계약 후 바로 전매가 예술의전당 주변의 문화 총 11개동 744가구의 대 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대중교 가능하다. 단지로 전용면적 59㎡, 84㎡, 121㎡, 예술특구를 지정육성한다는 방 통 이용이 편리하다. 분양문의 : 1588-0400 147㎡, 216㎡로 잘 구성되어 있으 침이며, 방배동 카페 테마거리 조 며, 최고수준의 대규모 복합 커뮤니 성 계획도 있다. ‘방배 롯데캐슬’의 입주는 내년 티 센터를 갖추고 있다. 지하철 47호선 환승역인 이수역 11월 예정이며, 계약 후 바로 전매가 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대중교 가능하다. 통 이용이 편리하다. 분양문의 : 1588-0400

빨라졌고, 확정된 김포도시철도 104 번 전철역이 단지 앞을 지나는 역세 상기 지역조감도는 소비자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컷입니다. 힐링아파트 개념을 한강신도시 최 권에 중심상업지구와 각 학교가 단 초로 도입한 한강신도시 e편한세 지와 인접하게 예정돼 추후 생활편 힐링이 대세! 한강신도시 리버사이드 힐링아파트! 의는 물론 프리미엄까지 기대된다. 상이 한시적 특별분양에 들어간다.최초 김포도시공사 시행으로 지하 2층, 한강신도시 내 최고의 입지로 꼽 빨라졌고, 확정된 김포도시철도 104 한강신도시 지상 12~29층 14개동, 전용 히는 한강변에대림 위치,e편한세상 단지 번 전철역이 단지 앞을 지나는 역세 면적 101~156㎡(101㎡마감) 바로 앞 60만여㎡ 생태공원 힐링아파트 개념을 한강신도시 최 권에 중심상업지구와 각 학교가 단 총 955세대 중대형 단지로 이 도보권이고, 쾌적한 단 초로 도입한 한강신도시 e편한세 지와 인접하게 예정돼 추후 생활편 녹지율 50%이상인 환경친 지를 조성해 건강과 여유를 상이 한시적 특별분양에 들어간다. 의는 물론 프리미엄까지 기대된다. 화적 단지구성에 편리한 커 고려한 환경이 눈에 띤다. 김포도시공사 시행으로 지하 2층, 한강신도시 내 최고의 입지로 꼽 뮤니티시설과 10㎠ 넓은 주 또한, 올림픽대로와 바로 지상 12~29층 14개동, 전용 히는 한강변에 위치, 단지 연계된 김포한강로 맨앞에 위치, 여 차장 등 중대형 단지에서만 가능한 면적 101~156㎡(101㎡마감) 바로 앞 60만여㎡ 생태공원 의도 20분, 강남 40분대 이용가능하 다양한 편의시설이 특징이다. 총 955세대 중대형 단지로 이 도보권이고, 쾌적한 단 계약금 2000만원에 한시적 특별혜 고 광역급행 M버스 이용, 홍대앞 및 녹지율 50%이상인 환경친 지를 조성해 건강과 여유를 택은 방문 상담 시 확인할 수 있고, 서울역까지 30분대 연결가능하다. 화적 단지구성에 편리한 커 고려한 환경이 눈에 띤다. 또한 김포한강로, 제2자유로 및 서울 전세가면 내집마련 가능해 절 뮤니티시설과 10㎠ 넓은 주 또한, 올림픽대로와 바로 경인 아라뱃길 개통 등으로 서울전 찬 분양중이며 즉시입주 가능하다. 연계된 김포한강로 맨앞에 위치, 여 차장 등 중대형 단지에서만 가능한 역 및 인근지역과의 연결이 한층 더 분양문의 : 1577-6643 의도 20분, 강남 40분대 이용가능하 다양한 편의시설이 특징이다. 계약금 2000만원에 한시적 특별혜 고 광역급행 M버스 이용, 홍대앞 및 택은 방문 상담 시 확인할 수 있고, 서울역까지 30분대 연결가능하다. 또한 김포한강로, 제2자유로 및 서울 전세가면 내집마련 가능해 절 경인 아라뱃길 개통 등으로 서울전 찬 분양중이며 즉시입주 가능하다. 역 및 인근지역과의 연결이 한층 더 분양문의 : 1577-6643

신당 아르브

제14813호 43판

방배 롯데캐슬 아르떼

한강신도시 대림에코센터 e편한세상

제14813호 42판

국제

유전

400

인체 전체 98% ‘정크 다. 이 암등 여한 로젝 과유 생명 것으  미 르등 명이 ‘DN 일세 이처

브리

이대

이명 스토 경제 차 7일 일정 국가 일),




경제∙비즈니스

2012년 9월 7일 금요일

농지 투자, 새로운 투자 대상으로 주목 캐나다 농산물 50% 생산하는 사스카찬의 광활한 농지 대상 투자 증권, 부동산 등 투자에는 여러 종류가 있다. 각자 기호 및 투자 금액 및 종류에 따라 선 택한다. 많은 한인 교포들은 안전하고 수익성 이 보장된 투자처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 다. 사스카찬(Saskatchewan)의 광활한 땅을 대상으로 농지 투자 및 관리를 해주고 있는 MaxCrop Landing 회사 제프리 구오(Jeffrey Gao, 맥스크롭 부회장)을 만났다. ● 회사와 투자내용에 대해서 설명해 주 기 바란다. 맥스 크롭회사는 6년 전에 사스카찬 주도 레지나(Regina)에서 창립되었다. 밴쿠버 지사 는 2년 전에 생겼다. 사스카찬은 캐나다에서 도 가장 발전 잠재력이 큰 주다. 캐나다 농산 물의 50 %가 사스카찬에서 나온다. 그리고 석유와 구리 등 많은 자원들이 개발을 기다 리고 있다. 맥스 크롭회사는 농업 용지 투자 및 관리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 투자는 어떤 형식으로 진행되는가. 관심이 있는 투자자들과 함께 사스카찬 현 지를 방문해 투자가치 여부를 직접 확인한다. 매입이 결정된 후에는 당 회사와 임대계약을 맺어 매년 2회에 걸쳐 임대료 수입을 올릴 수 있다. 농토로 계속 활용함으로써 땅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 농지 투자에 대한 전망은 어떤가. 세계 경제 전망이 불투명하다. 그만큼 불

곡류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농지 투자 장점을 말하는 제프리 가오 부회장

확실성이 크다는 것을 반증한다. 증권 및 금 투자도 롤러 코스터 장세를 보여준다. 그러 나 세계적으로 볼 때 곡류 수요는 꾸준하게 늘고 있다. 2050년이 되면 인구는 현재와 비 교할때서 30 % 정도 늘 것이라는 예측도 있 다. 증가하는 곡물 수요를 충당할 지역이 그 리 많치않다. 사스카찬이 대표적으로 부상하 는 이유다. 특히 사스카찬과 미국의 중부지역 은 비옥하기로 유명한 흑토양(black soil) 지 층이 자리잡고 있다. ● 사스카찬이 갖고 있는 장점은 무엇인가. BC주는 이미 토지 투자를 하기에는 너무 땅값이 올랐다. 1988년 쯤만 하더라도 알버타 주와 사스카찬의 에이커당 400 달러 정도로 가격이 비슷했다. 알버타는 현재 그 가격이 4

배까지 상승해 평균 1,600달러를 보인다. 그러 나 사스카찬은 500달러 정도를 유지하고 있 다. 물론 위치에 따라 약간의 편차는 있다. 그 러나 사스카찬은 아직까지 이 정도 가격에 좋 은 토지를 구입할 수 있는 지역이다. ● 투자현황은 어떠한가.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중국인들이다. 근래 들어 한국 교민들의 문의가 늘고 있다. 투자 는 신중하게 하되, 가장 중요한 것은 향후 발 전 가능성을 보는 것이라고 조언하고 싶다. 맥스 크롭(MaxCrop Landing Ltd)에는 한국 교민이 매니저로 근무하고 있어 상세 한 내용을 알아볼 수 있다. (문의처 Michael Chang 604-569-0978) 천세익 기자 csi@joongang.ca

A13

올해 곡물수확량 2.2% 감소 예상…美가뭄 탓 유엔 산하기구인 식량농업기구(FAO)가 올해 세계 곡물 생산량이 2.2% 감소할 것으로 전 망했다. FAO는 가뭄 및 인상 고온 현상 등으로 미 국과 러시아의 옥수수·밀 경작이 악화되면서 곡물 생산량이 당초 예상보다 줄어들 것으 로 내다봤다고 블룸버그통신이 6일 보도했다. FAO가 전망한 올해 곡물 수확량은 22억 9000만톤으로 지난해의 23억5000만톤보다 감 소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는 지난 7월 발표한 전망치 24억톤보다 크게 낮춰 잡은 것이다. FAO는 밀과 옥수수, 쌀 생산량 전망치도 모두 하향 조정했다. 밀 수확량은 지난해 6억9910만톤에서 올해 6억6330만톤으로, 옥수수와 수수 등 작물은 11억7000만톤에서 11억5000만톤으로, 쌀은 4

억8230만톤에서 4억8330만톤으로 각각 감소 할 것으로 예상됐다. 아울러 FAO는 8월 식량가격지수가 전월과 같은 203포인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앞서 3개월 연속 하락하던 식량 가격은 미 국과 러시아의 경작 환경 악화 등으로 7월에 6.2% 상승을 나타낸 바 있다. 미국을 휩쓴 최악의 가뭄과 이상 고온 현 상 등으로 옥수수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높 은 식량가격이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FAO는 곡물, 유지류, 육류, 낙농품, 설탕 등 55개 주요 농산물의 국제가격동향을 살펴 매월 식량가격지수를 발표한다. 2002∼2004년 평균이 기준치(100)다. 기준치를 초과할수록 식량사정이 좋지 않다는 의미다. 머니투데이

美 부자들, ‘주식’에 눈 돌린다 미국 부자들이 주식 시장에 눈을 돌리고 있 다. 여전히 경제전망 대해 비관적인 입장을 갖고 있지만 주식투자에 대한 의지는 꺾이지 않은 분위기다. 5일(현지시간) CNBC가 인용한 컨설팅사 스펙트렘 그룹 조사에 따르면 주요 거주지를 제외한 개인 자산이 2500만 달러(284억 원) 이상인 미국 부자들 가운데 62%가 1년 안에 주식투자를 늘리겠다고 답했다. 반면, 고정된 수입이 들어오는 것에 투자하

겠다고 답한 비중은 38%에 불과했다. 또 국 채를 매입하겠다는 응답자는 19%, 헤지펀드 에 투자하겠다는 응답자는 26%를 기록했다. 부자들이 주식투자를 늘리겠다고 밝힌 것 은 주식시장에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미국 주식 시장에서 상위 1% 갑부들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은 개인 보유 주식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는 점 때문이다. 이번 조사에 참여한 응답자들은 평균 700만 달러의 주식을 보유 머니투데이 하고 있다.


경제비즈니스 A14 B4 Report

9월 7일 금요일 2012년2012년 9월 7일 금요일

골드 타임?

     금값 온스당 1700달러 선 육박 



  금 펀드에 돈이 몰린다

 지난 3월 이후 최고치 기록

‘골드’ 들어간 모든 펀드

“미국이 돈 더 푼다” 기대 탓

 한 달 새 수익률 6% 넘어

 일부선 “안전자산 아니다”

 투자 대상 다양해 잘 따져야

‘황금(Gold) 시대’가 다시 열리고 있다. 금값 오르는 속 도가 최근 가팔라지면서다.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은 온스(31.1g)당 1694달러를 기록했다. 전날에는 1696달러였다. 1700달러 선에 바짝 다가섰다. 지난 3월 이래 최고치다.  2000년 온스당 200달러 선에 불과하던 금값은 꾸준히 올랐다. 지난해 8월 유럽 재정위기가 부각됐을 땐 온스 당 1600달러 선이던 금값이 한 달도 안 돼 1900달러까지 치솟았다. 사상 최고를 기록한 금값은 ‘금이 최고의 안 전자산’이라는 패러다임을 확실히 다졌다. 금이 기세를 떨칠 때면 현금(cash)은 맥을 못쓰기 일쑤다. 제1차 세 계대전 직후인 1920년대 초반, 독일에서 일어난 사상 최 악의 하이퍼(초) 인플레이션이 역사적 증거다. 빵 한 조 각을 사려고 돈다발을 수레에 싣고 가야 했다.  ‘금=안전’ 패러다임은 그러나 지난해 가을 깨졌다. 금값은 지난해 11월부터 하락했다. 연초 반등하는가 싶 었지만 3월부터 다시 떨어졌다. 5월 중순엔 1500달러 선 까지 위협했다. 길게 보면 2000년 이후 10년 넘게 이어진 금값 상승세(골드 랠리)가 꺾이자 패러다임 신봉자 측 은 당황했다.  그 틈을 타 반대 측은 반격에 나섰다. “최고의 자산은 우량주식”이라는 신념을 가진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 이 회장이 대표적이다. 2월 말 공개된 주주에게 보내는 연례 서한에서 ‘금의 쓸모없음’을 일갈했다. 그는 “금은 100년이 지나도 크기가 변하지 않을뿐더러 아무것도 생 산해 내지 못하고 애지중지해 봐야 아무런 반응도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금값 하락 추세가 절정에 달했던 6월 말엔 미국의 투자컨설팅 회사인 차트프로펫캐피털의 요니 제이컵스 선임 투자전략가가 경제전문방송 CNBC 에 출연해 “선진국의 디플레이션 위험이 커지면서 금값 이 온스당 700달러대까지 추락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 는 앞서 4월엔 골드 버블(Gold Bubble)이라는 금값 붕괴를 예측하는 책을 펴냈다.  골드랠리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1970~80년대 초가 첫 번째다. 71년 닉슨 미 대통령이 금본위제도를 포기하 면서 달러와 금이 결별했다. 금값은 자유를 찾았다. 이 기간 오일 쇼크로 물가가 급격히 오르자 ‘인플레이션 피난처’로 금의 인기가 치솟았다. 소련의 아프간 침공으 로 고조된 전쟁 위험은 상승세를 부채질했다. 80년 1월 엔 금값이 온스당 900달러 선에 근접했다. 10년 동안 15 배 넘게 올랐다. 그러나 이후 금값은 곤두박질쳤고 장기 간 침체를 이어갔다.  금값이 다시 꿈틀거리기 시작한 것은 2000년이다. 그 때부터 지금까지를 2차 골드랠리로 부른다. 2000년 기 술주 버블 붕괴로 증시가 침체되면서 대안투자로 금이 떠올랐다. 미국이 벌인 테러와의 전쟁도 금값을 밀어올 렸다. 국방비가 늘면서 미국 재정 상태가 적자전환했다. 빚이 늘어나니 달러 가치는 떨어졌고, 달러 약세를 대신 해 금이 주목을 받았다.  중국·인도 등의 경제 발전에 따른 소득 증가로 금 수요도 늘었다. 금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장지수펀 드(ETF)가 개발되면서 투자 목적의 금 수요가 급격 히 증가했다. 금 ETF가 보유한 규모는 2000t을 웃돈 다. 2000년대 들어서는 금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고 있 다. 세계금위원회(WGC)에 따르면 지난해 금 수요는

제14813호 40판

[게티이미지]

황금 보기를 돈같이 하라

황금 보기를 돌같이 하라

-조지소로스소로스펀드매니지먼트회장(2분기 SEC 보고서) ‘SPDR골드트러스트’ 1분기 32만 주에서 2분기 88만 주로 늘려

-워런버핏버크셔해서웨이회장(2월 25일, 연례 서한) “금은 100년이 지나도 크기가 변하지 않을뿐더러 아무것도 생산해 내지 못하고, 애지중지해 봐야 아무런 반응도 하지 않는다.”

-존폴슨폴슨앤컴퍼니회장(2분기 SEC 보고서) ‘SPDR골드트러스트’ 1분기 1730만 주에서 2분기 2180만 주로 늘려 -데니스가트먼‘가트먼레터’편집장(9월 3일, CNBC 인터뷰) “(나는) 금은 또 하나의 통화라고 늘 말해 왔다. 비축할 수 있는 자산 이라고도 했다.… 사람들은 금을 유로로, 엔화로, 심지어 달러로까 지 보유해야 한다.”

4574t이었지만 공급은 4497t에 그쳤다. 그러나 최근 세 계 경기 침체는 금 수요마저 줄게 했다. 줄어든 금 수요 는 가격을 끌어내렸다. WGC가 공개한 2분기 금 보고 서를 보면 세계 금 수요는 990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7% 줄었다. 전 세계 금 수요의 절반가량(45%)을 차지하는 인도와 중국의 수요가 부진했던 탓이다. 여 기에 투자 목적의 금 수요도 23% 줄었다.  게다가 가격이 한계에 이를 정도로 너무 많이 올랐다. 물가상승률을 반영해도 지금의 금값은 81년 사상 최고 치에 거의 근접한 수준이다. 아커스인베스트먼트의 피 터 태스커 대표 펀드매니저는 지난달 초 파이낸셜타임 스(FT)에 기고한 칼럼에서 “금값 동향을 전하는 웹사 이트 ‘pricedingold.com’에 따르면 현재의 금값은 미국 주택가격과 비교했을 때 120년래 최고치이고, 미국 임 금과 비교하면 74년래 최고치”라고 분석했다.  경제 상황과 수요에 따라 가격이 급변하고, 가격도 사 상 최고에 가까운 금은 더 이상 투자자에겐 안전자산이 아닐 수 있다. 가격이 떨어질까 걱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HSBC의 제임스 스틸 애널리스트는 최근 월스트리트 저널(WSJ)에 “투자자가 더 이상 금을 안전자산으로 보 지 않는다”고 말했다.

-요니제이컵스차트프로펫캐피털전략가(6월 28일, CNBC 인터뷰) “선진국들의 디플레이션 위험이 커지면서 금값이 온스당 700달러 대까지 추락할 것.” -피터태스커아커스인베스트먼트대표매니저(8월 7일, FT 칼럼) “금을 팔아 자녀를 대학에 보내라.”

 그러나 ‘패러다임 시프트(구조 변화)’는 쉽게 일어나 지 않는다. 여전히 인플레이션에 대비할 수 있는 최선 의 자산은 금이라는 믿음 투자자 사이에선 공고하다. 그 래서 최근 몇 달 새 금값은 미국의 추가 양적 완화에 대 한 기대감으로 움직였다. 시장에 달러가 추가로 풀리 면 달러 약세와 인플레를 우려한 투자자가 금 매수에 나설 것이라는 분석이다. 귀금속 컨설팅업체 톰슨로이 터GFMS의 필립 클라프위지크 금속 분석 담당 대표는 FT에 “금 가격이 내년 상반기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우 며 2000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들은 수요도 곧 회복될 것으로 본다. 각국 중앙은 행이 외화 보유액 구성을 다변화하기 위해 금을 사들이 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중국은 금을 1000t 넘게 보유하 고 있지만 전체 외환보유액 중 금의 비중이 1.6%에 그친 다. 또 최근에는 러시아가 금 매입에 적극적이다. 5년간 가장 금을 많이 사들인 곳이 러시아 중앙은행이다.  일부 ‘투자의 대가’는 이미 움직였다. 조지 소로스의 소로스펀드는 세계 최대의 금 EFT인 ‘SPDR골드트러스 트’의 지분을 1분기 32만 주에서 2분기엔 88만 주로 늘렸 다. 존 폴슨의 ‘폴슨앤컴퍼니’도 이 ETF를 2분기 26% 더 사들였다. 고란 기자 neoran@joongang.co.kr

금값 상승세를 타고 금 펀드 수익률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6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이름에 ‘골드’가 들어간 펀드 모두가 최근 1개월 수익률이 6%를 넘어섰 다. 이런 뛰어난 수익률 덕분에 올 들어 ‘KB스타골드 특별자산(금-파생)A’에 56억원이 들어오는 등 많은 금 펀드에 돈이 모이고 있다. 대형 주식형 펀드와 비교하 면 유입 규모는 미미한 수준이다. 하지만 2008년 설정된 KB스타골드특별자산 펀드 전체 설정액이 147억원에 불 과한 걸 감안하면 올 들어 돈이 들어오는 추세가 상당 하다고 볼 수 있다.  금 펀드에 투자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다. ‘금 (金)’자가 붙었다고 다 똑같은 금 펀드는 아니라는 점이 다. 금 선물 등 금과 연계한 파생상품에 투자하는 펀드 가 있는가 하면, 금 현물과는 무관하게 금광회사 등 관 련 주식에 투자하는 펀드도 있다. 또 금 관련 상장지수 펀드(ETF)에 투자하는 펀드도 있다. 이름은 모두 금 펀 드인데 수익률 격차가 큰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예컨 대 2년을 기준으로 했을 때 KB스타골드특별자산 펀드 는 수익률이 35.36%지만 ‘블랙록 월드골드자(주식)(H) (A)’는 -25.45%로 매우 저조하다.  KB스타골드특별자산 펀드는 대표적인 원자재지수 인 S&P GSCI 골드 인덱스를 벤치마크삼아 금 선물 에 투자하는 펀드다. 파생상품에 투자하는 펀드지만 벤치마크로 삼은 S&P GSCI 인덱스가 금 현물과 거 의 똑같이 움직이기 때문에 금값이 오르면 펀드 수익 률도 좋아지는 구조다. 거꾸로 금값이 급락하면 수익 률도 따라서 곤두박질칠 수 있다. ETF에 투자하는 금 펀드도 비슷하다. 반면에 글로벌 자산운용사인 블랙 록 금 펀드는 대부분 금광업을 영위하는 글로벌 기업 주식에 투자한다. 금값 오르내림에 다른 두 종류의 금 펀드만큼 민감하지 않다는 얘기다. 대신 정책적인 이 슈에 민감하게 움직인다.  선물에 투자하는 금 펀드는 투자 증거금으로 자산의 5% 정도만 쓴다. 환율 급등락에 따른 환위험에도 딱 그 수준만큼만 노출돼 환헤지 비용을 아낄 수 있다.  금 펀드는 이렇게 투자 대상이나 환헤지 비율 등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금 펀드에 투자하기에 앞서 먼저 펀드 성격을 정확히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 금 관련 회사에 투자할 것인지, 아니면 국제 금 시세에 따른 수익률을 챙길 것인지를 정해야 한다. 만약 최근 오르고 있는 금 시세를 본 후 금값 상승에 돈을 걸려 한다면 금 현물 투 자와 연계된 펀드를 골라야지 엉뚱하게 금광회사를 담 은 펀드에 투자해서는 안 된다.  KB자산운용 문경석 이사는 “금 펀드는 해외펀드이 기 때문에 금값 움직임 외에도 환헤지 문제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금값 등이 심하게 요동치면 투자자산 규모에 비해 환헤지 비용이 지나치게 많이 들 수 있기 때문이다. 금 펀드는 보통 금값이 갑자기 오르면 헤지를 더 많이 하고, 다음 날 뚝 떨어지면 헤지 물량을 줄인다. 금값이 요동칠 때 이렇게 하다 보면 필요 이상으로 헤지 비용이 많이 들어 수익률을 갉아먹을 수 있다. 안혜리 기자 hyeree@joongang.co.kr

수익률높아진금펀드 펀드명

자료:제로인

1개월 3개월

1년

한국투자골드특별자산자H(금-파생)(A)

6.00 3.95

-6.82

KB스타골드특별자산(금-파생)A

6.26

4.19

-7.55

이스트스프링골드리치특별자산[금-파생] 클래스A

5.71 5.23

-6.00

하이골드특별자산 1[금-재간접]A

5.49 4.25

-6.43

삼성KODEX골드선물특별자산상장지수 [금-파생]

6.28 4.29

-7.40

미래에셋인덱스로골드특별자산자(금-재 간접)종류C-e

6.23 3.88

-6.91

미래에셋TIGER금은선물특별자산상장지 수[금속-파생]

7.41 4.83 -10.69

신한BNPP골드 1[주식](종류A)

10.99 3.73 -18.69

블랙록월드골드자(주식)(H)(A)

11.06

IBK골드마이닝자A[주식]

10.14

4.17 -22.17

블랙록월드골드자(주식)(UH)(A)

11.13

1.39 -21.44

5.77 -25.45


 2012년 9월 7일 금요일

전면광고 A15


A16 전면광고

2012년 9월 7일 금요일




teenteen.joongang.co.kr

제364호

체험활동 경진대회 포트폴리오 대상 곽도경양 교육 B1~B3문화 B4, B6특집 B8부동산 B9국수의 신 B14특집 B15

‘세계적인 아나운서’ 꿈 펼치는 과정 물 흐르듯 엮어 2012년 9월 7일 금요일

‘세계적인 아나운서’ 꿈 펼치는 과정 물 흐르듯 엮어 “포트폴리오도 스토리가 있어야 되요.”

곽도경양은 “꿈이 있는 사람이 제대로 된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체험활동 경진대회 포트폴리오 대상 곽도경양 “포트폴리오도 스토리가 있어야 되요.” 로 활동하는 자신의 모습이 그려지고 있었 er”(세계적인 진행자, 꿈은 이루어진다.) 곽 아나운서가 꿈인 곽도경(서울 태강삼육초 다. 곽양은 지난 달 열렸던 제 3회 창의적 양이 창의적체험활동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곽도경양은 “꿈이 있는 사람이 제대로 된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장진영 기자 4)양이 교내·외 활동을 모아 정리한 두꺼 체험활도 경진대회에서 초등 포트폴리오 부 수상했던 프트폴리오의 첫 장에 쓰여진 문 운 포트폴리오를 건네며 꺼낸 첫마디다. 이 문에서 대상(대통령직속 녹생성장위원회장 구다. 포트폴리오의 전체 구성과 목적, 앞 미 곽양의 구독 머리 속엔 거쳐 해 상)을 수상했다. 풀어갈 이야기의 핵심을 효과적으로 틴틴중앙 신청국제중·고를 1588-3600 기사광고 문의 02-860-3874 홈페이지으로 teenteen.joins.com 외대학에 진학 후 세계 무대에서 아나운서 “my dream come true, Global Present- 보여준 글귀였다. 곽양의 포트폴리오는 ‘꿈

아나운서가 꿈인 곽도경(서울 (장래희망)→ 노력(활동)→ 계획(진학목표)’ 태강삼육 의 구성돼있었다. 초순으로 4)양이 교내·외아나운서를 활동을언제 모아 정리한 부터 목표했는지, 지금까지 어떤 노력을 기 두꺼운 포트폴리오를 건네며 꺼낸 첫 울였는지, 앞으로 꿈을 위해 무엇을 할 것 인지가 자연스럽게 마디다. 이미 전개됐다. 곽양의포트폴리오의 머리 속엔 국제중· 흐름을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누가·언제·어 고를 거쳐 해외대학에 진학 후 세계 무 디서·무엇을·어떻게·왜’가 명확했다. 대에서 아나운서로 활동하는 포트폴리오를 몇 번이나 만들어봤냐는 기 자신의 모 자의 질문에 “이번이 처음이었다”는 뜻밖의 지난 달 습이 그려지고 있었다. 곽양은 대답이 돌아왔다. 대회 당시가 궁금했다. 경 열렸던 제 3회 창의적체험활도 경진대 진대회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하고 2차 발표 심사 사이 1주일 시간이 주어지지 회에서 초등밖에는 포트폴리오 부문에서 대 않았었다. 포트폴리오의 구성을 고민하는 상(대통령직속 녹생성장위원회장상)을 데만 3일이 걸렸다. 구성을 이리저리 바꿔 수상했다. 봐도 마음에 들지 않았다. 고민끝에 한 편 의 이야기를 만들어보자는 생각에 이르렀 “my dream come true, Global 다. “ 내 포트폴리오를 보고, 내 발표를 듣 Presenter”(세계적인 는 사람들이 나를 이해할 수 있게진행자, 하면 되 꿈은 이 겠다고 생각했어요.곽양이 내 꿈 이야기를 써 보 루어진다.) 창의적체험활동 경 자는 생각을 하게 됐죠.” 진대회에서 대상을나열하는 수상했던 단순히 활동을 자랑하듯 것이 프트폴리 아니라 앞으로의 계획을 포트폴리 오의꿈의 첫 시작과 장에 과정, 쓰여진 문구다. 보여줌으로써 청중의 공감을 이끌어 낸 것 오의 전체 구성과 목적, 앞으로 풀어갈 이다. 곽 양의 포트폴리오는 유치원 때 그린 이야기의 핵심을시작된다. 효과적으로 한 장의 그림으로부터 아나운서 보여준 글 가 되기 위해 영어를 공부하고, 말하기 연 ‘꿈(장래 귀였다. 곽양의 포트폴리오는 습을 하는 곽양이 그려져있다. 다양한 분 희망)→ 노력(활동)→ 계획(진학목표)’ 야에 대해 교양을 쌓기 위해 음악과 운동 을 배우는 모습도 담겨있다. 페이지를 넘기 의 순으로 구성돼있었다. 아나운서를 언 면 초등학교 입학 이후 실제 곽양이 해왔던 제부터 목표했는지, 지금까지 어떤 노력 다양한 활동들이 펼쳐진다. 영어·중국어 말 하기 대회, 어린이 기자앞으로 , 봉사활동을 하는 을 기울였는지, 꿈을 위해 무엇을 곽양의 모습이 이어진다. 꾸준하게 교내 독 할 것인지가 자연스럽게 전개됐다. 포트 서왕을 수상했던 일과 수준급의 플롯 연주 폴리오의 도 자랑거리다. 흐름을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경진대회에 선보였던 포트폴리오는 PPT ‘누가·언제·어디서·무엇을·어떻게·왜’ 자료로 만들어 발표심사까지 진행했었다. 가 명확했다. 포트폴리오 말미에는 본인이 직접 기자가 돼 아나운서를 꿈꾸며 했던  포트폴리오를 몇교내활동을 번이나 소만들어봤냐 개하는 동영상자료도 수록했다. 기자 활동 는 기자의 질문에 “이번이 처음이었다” 증명서에 그치지 않고 기자로 활동하는 모 는 영상으로 뜻밖의보여줌으로써 대답이 돌아왔다. 습을 발표에 신선함 대회 당시 과 생동감을 더했다. 가 궁금했다. 경진대회 1차 서류심사를 마무리는 앞으로의 진학계획이다. ‘내가 통과하고 발표심사 사이 다닐 학교’라는2차 제목으로 국제중·고를 거쳐1주일 밖에 하버드대학에 싶다는 않았었다. 소망을 말 는 시간이진학하고 주어지지 포트폴 했다. 인터뷰 말미 곽양은 더 구체적인 꿈 리오의 구성을 을 갖게 됐다며 수즙은 고민하는데만 듯 웃었다. “할머니 3일이 걸 가 항상 꿈을 가졌다면 한국 최고가 되라고 렸다. 구성을 이리저리 바꿔봐도 마음에 응원해줘요. KBS 9시 뉴스 앵커가 돼 뉴 들지 않았다. 고민끝에 한 편의 이야기 스를 진행해보고 싶은 욕심이 생겼어요. 꼭 를 만들어보자는 생각에 이르렀다. “ 내 멋진 아나운서가 될 겁니다.”

람들이 나를 이해할 수 있 다고 생각했어요. 내 꿈 이 자는 생각을 하게 됐죠.”  단순히 활동을 자랑하 것이 아니라 꿈의 시작과 의 계획을 보여줌으로써 청 이끌어 낸 것이다. 곽 양의 는 유치원 때 그린 한 장의 터 시작된다. 아나운서가 어를 공부하고, 말하기 연 양이 그려져있다. 다양한 교양을 쌓기 위해 음악과 는 모습도 담겨있다. 페이 초등학교 입학 이후 실제 던 다양한 활동들이 펼쳐 국어 말하기 대회, 어린이 동을 하는 곽양의 모습이 준하게 교내 독서왕을 수 수준급의 플롯 연주도 자랑  경진대회에 선보였던 포 PPT자료로 만들어 발표심 했었다. 포트폴리오 말미 직접 기자가 돼 아나운서 던 교내활동을 소개하는 수록했다. 기자 활동 증명 않고 기자로 활동하는 모습 보여줌으로써 발표에 신선 을 더했다.  마무리는 앞으로의 진 ‘내가 다닐 학교’라는 제 중·고를 거쳐 하버드대학 싶다는 소망을 말했다. 인 양은 더 구체적인 꿈을 갖 즙은 듯 웃었다. “할머니 가졌다면 한국 최고가 되 줘요. KBS 9시 뉴스 앵커 진행해보고 싶은 욕심이 멋진 아나운서가 될 겁니다

포트폴리오를 보고, 내 발표를 듣는 사

정현진 기자 correctroad@jo

정현진 기자 correctroad@joongang.


B2 열려라 공부

2012년 9월 7일 금요일

학습법



2

학습력 높이는 메모의 기술

글 흐름 따라 핵심 찾는 게 먼저

글 흐름 따라 핵심 찾는 게 먼저 ‘적자생존’이라는 말이 있다. 본래 뜻처럼 말이다. 최 교수는 “중요한 내용을 아무 생 이다. 내용의 골자가 파악되면 본격적인 화에 주목해 내용을 도식화한 다음, 주장 ‘환경에 잘 적응하는 자가 살아남는다’는 각 없이 베껴 써놓는 것은 좋은 메모가 아 메모에 들어간다. 핵심 내용에 대해 자신 에 따른 논거들을 정리하면 간단하다. 의미 대신, 우스개 삼아 ‘적는 자만이 살아 니다”라며 “수많은 정보 중에 핵심 내용을 이 이해하고 소화한 점들을 정리하는 것  시·소설·극본·수필과 같이 정서를 표현 ‘적자생존’이라는 있다. 본래쓰인다. 뜻처럼 ‘환 글에서는 화자를 찾아야 메모가쉬워진 쉬워진다. 따라 구조대로 중심내용을 요 파악하는 글 종류에 그때그때 다른 방식으로 주장·근거, 문학은 화자 이다.요령과 참고메모의 자료로 논설문은 삼을 만한 표나 그래프, 한 찾으면 글에서는 화자를 찾아야 메모가 꿰뚫고 자신에게 맞는 흐름과 남는다’는 말이 의미로도 뛰어난 기억 따라 경에 잘 적응하는 자가 살아남는다’는 의미 대 화자는 글 속에서 정서를 표현하고 기술도 달라지게 마련이다. “메모는 ‘무엇을’ 적는지보다 ‘어떻게’ 적느 쉬워 사진 등을 붙여노거나 교사의 설명에서 다. 화자는 글 속에서 정서를 표현하고 있있는 력보다 뭉툭한 연필에 의지해 메모로 남기 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우스개 삼아 ‘적는 자만이 살아남는다’는 냐가 중요합니다. 양이 아니라 질로 승부해 정보를 전달하는 글로 가장 대표적인 책 주장하는 글은 신문 사설이나 연설문, 담 캐릭터로, 글 속의 등장인물일수도 있고 글 는 습관을 들였을 때, 생활이 정확해지고  독서를 하면서 중심 내용을 메모해두면 참고 자료로 삼을만한 부분을 자신이 이 는 캐릭터로, 글 속의 등장인물일수도 있 의미로도 쓰인다. 뛰어난 기억력 보다 뭉툭한 야 한다는 말이죠.” 에서는 보이지 않는 작가의 시각일수도 있 이 교과서다. 전달하고자 하는 정보가 명확 화문 등이 포함된다. 해하기 쉬운 방법대로 일목요연하게 적어 고 글에서는 않는 작가의 같은 정보를 찾기 위해 책을 여러번 읽어야 실수를 있다는 하다. 연필에 의지해 줄일 메모로 수 남기는 습관을조언이기도 들였을 화자가 전달하는 감정이 시각일수 어떻게 변화하 작가가 자신의 생각과 주장을 피력해 독자 다. 보이지 『나만의 메모짱』이라는 책을 쓴 인하대 하고 구조가 체계화돼 있어 메모하기도 어 때, 생활이 정확해지고 실수를 줄일 수 있다는 그대로 고 있는지, 글 속에 전개되는 화자의 를 설득하려는 목적이 담겨있다. 도 글쓴이의 최상희 적 겸임교수의 최 교수는피할 “중요수 렵지 있다. 화자가 전달하는 감정이사건이 어떻게 하는말이다. 번거로움을 있다.않다. 유의할 점 두는 것도 유용하다. 적자생존이라는 말은 학습에도 조언이기도 하다. 적자생존이라는 말은 학습에 시선에 어떻게 포착되고 있는지 등에 유의해 책을 읽는 도중에 핵심 개념과 요점에 밑 주장을 하나의 문장으로 요약한 뒤, 이를 뒷 한 내용을 아무 생각 없이 베껴 써놓는 것 변화하고 있는지, 글 속에 전개되는 사건이 용된다. 눈으로만 훑고 지나가는 겉핥기식 은 책을 읽고 메모하는 방법은 글의 종류   도 그대로 적용된다. 눈으로만 대충 훑고 지나 은 좋은 메모가 아니다”라며 “수많은 정보 줄을 긋거나 형광펜으로 표시를 해놓는 것 받침하는 논거들을 나열하는 방식으로 메모 메모해나가면 된다. 공부가 아니라 핵심 내용을 잡아내 자신이 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이다. 정보를 전달 논설문은 주장·근거, 문학은 화자 찾으면 쉬워 화자의 시선에 어떻게 포착되고 있는지 등 가는 겉핥기식공부가 아니라 핵심 내용을 잡아 중에 핵심 내용을 꿰뚫고 자신에게 맞는 흐 부터가 메모의 시작이다. 최 교수는 “메모는 맥락찾기”라고 강조했 하면 간단하다. 에 유의해 글, 한다”고 감동을강조했다. 주는 글, 주장하는 글, 파악되면 정 주장하는 정리하는 기술은 글은 신문글의 사설이나 연설문, 담 주장이 내서소화한만큼 자신이 소화한만큼 정리하는 메모의 메모의 기술 다. “글의 흐름과 된다. 방향을 감지해야 맥락에 내용의 골자가 본격적인 메모에 흐름에 따라 글쓴이의 점점 메모해나가면 름과학습 구조대로하는 요약해야 은 학습력과도 직결된다. 읽은책 속의 정보를  최 교수는 “메모는 서를 글 등 글쓴이의 의도에 력과도 직결된다. 책 속의 정보를 효과적 화문자신이 등이 이해하 포함된다. 작가가가거나, 자신의 생각과 부합하는 정보,맥락찾기”라고 즉 가치있는 정보를강조 찾을 수 핵심따라 내용에 대해 구체화돼 자신과 반대되는 주장을 독서를 하면서 중심표현한 내용을 메모해두면 같 들어간다. 효과적으로 파악하고 정리할 수 있는 독서 후 있다”고 덧붙였다. 고 소화한 점들을 정리하는 것이다. 비판한 뒤 완결된 주장으로 이어지는 경우 은 정보를 찾기 위해 책을 여러번 읽어야 하 으로 파악하고 정리할 수 있는 독서 후 메 중심내용을 파악하는 요령과 메모의 기술 주장을 피력해 독자를 설득하려는 목적이 했다. “글의 흐름과 방향을 감지해야 맥락 메모법에 대해 소개한다. 그는 “글을 처음 읽을 때부터 무턱대고 메 참고 자료로 삼을 만한 표나 그래프, 사진 도 있다. 는 번거로움을 피할 수 있다. 도 달라지게 마련이다. 모법에 대해 소개한다. 담겨있다. 글쓴이의 주장을 하나의 문장으 에 부합하는 정보, 즉 가치있는 정보를 찾 메모할 때는 주장하는 내용의 변화에 주 모를 하기보다는, 개괄하는 읽기를 통해 글 유의할 점은 책을 읽고 메모하는 방법은 등을 붙여노거나 교사의 설명에서 참고 자 수논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글을 처음메모  정보를 전달하는 글로 료로 가장삼을만한 대표적인   로 요약한 뒤,쉬이를 뒷받침하는 논거들을 의 윤곽을 이해한 뒤 분석하며 읽기와 부분을 자신이 이해하기 목해 내용을 도식화한 다음, 주장에을따른 글의 종류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이다. 정보 무턱대고 하기보다는, 책이 교과서다. 전달하고자 하는 정보가 나열하는 메모하면 간단하다. 글 종류에 따라 그때그때 다른 방식으로 하기를 병행하면메모를 효과적이다”라고 설명했다. 운 방법대로 일목요연하게 적어두는방식으로 것도 거들을 정리하면 간단하다. 글 읽을 때부터 를 전달하는 글, 감동을 주는 글, 주장하는 박형수 기자 hspark97@joongang.co.kr 유용하다. 시·소설·극본·수필과 같이 정서를 표현한 글, 정서를 표현한 글 등 글쓴이의 의도에 “메모는 ‘무엇을’ 적는지보다 ‘어떻게’ 적 명확하고 구조가 체계화돼 있어 메모하 의 흐름에 따라 글쓴이의 주장이 점점 구 개괄하는 읽기를 통해 글의 윤곽을 이해한 느냐가 중요합니다. 양이 아니라 질로 승 기도 어렵지 않다. 책을 읽는 도중에 핵심 체화돼 가거나, 자신과 반대되는 주장을 뒤 분석하며 읽기와 메모하기를 병행하면 부해야 한다는 말이죠.” 나만의 메모짱 개념과 요점에 밑줄을 긋거나 형광펜으 비판한 뒤 완결된 주장으로 이어지는 경우 효과적이다”라고 설명해다. 이라는 책을 쓴 인하대 최상희 겸임교수의 로 표시를 해놓는 것부터가 메모의 시작 도 있다. 메모할 때는 주장하는 내용의 변   박형수 기자 hspark97@joongang.co.kr

K-STEM과 함께하는 실용수학 이야기 ⑤ 등산로 선택에 따른 거리 차이

현 위치에서 노고단 가는 길과 천왕봉 가는 길 중 더 먼 길은? 문제 다음은 지리산 등산로입니다. 현 위치에서 벽소령대피소를 거쳐 노고단으로 가는 길은 세석대피소를 거쳐 천 왕봉으로 가는 길보다 몇 km 더 멉니까?

①0.3 km

② 6.3 km

③ 6.7 km

④ 7.2 km

음정

백무동 아영장 6.5km

6.7km 7.5km 노고단

6.6km 토끼봉 출입통제구간

⑤ 13.7 km

6.3km 0.5km

벽소령 대피소 6.8km

8.6km 의신

4.9km 칠불사 현위치 5.9km 신흥 4.1km 쌍계사

5.1km 세석 대피소 5.5km 거림

천왕봉

오색찬 란 단 풍과 코 스 모 스 가 아 름다 운 가 을 에 접어들었습니다. 여러분 들 이라면 어떤 등산로를 선택하시겠습니 까? 어느 등산로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거 리의 차이를 확연히 느낄 수 있습니다. 현 위치를 기준으로 할 때, 1)현 위치벽소령대피소-노고단 등산로의 거리 = 6.8km+6.6km+7.5km=20.9km 2)현 위 치-세석대피소-천왕봉 등산로의 거리 = 8.6km+0.5km+5.1km=14.2km  이렇게 차이가 납니다. 백소령대피소를 거쳐 노고단으로 가는 거리가 세석대피소 를 거쳐 천왕봉을 거쳐 가는 거리보다 훨 씬 멉니다. 이 두 등산로의 거리 차를 구해 볼까요?

 20.9km-14.2km=6.7km 그러므로 답은 ③ 6.7km가 나옴을 알 수 있습니다.

K-STEM 실용수학능력검정은?

K-STEM은 실용수학능력검정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국가공인 수학시험으로 쉽고 재미있는 창의적인 문제들로 채워져 초등 학생들에게 흥미를 안겨줍니다. 제15차 실 용수학능력검정 결과가 홈페이지(http:// www.kstem.co.kr)에 발표 되었습니다. 실용수학능력검정에 대해 궁금하신 사항 은 고객센터 1566-4292로 연락주세요. 이재혁 이사장


다리 얻으려 목소리 포기한 인어공  2012년 9월 7일 금요일

문화

B3

다리 얻으려 목소리 포기한 인어공주로 ‘기회비용’ 설명 전문가에게 듣는 어린이 경제교육법 경제교육의 중요성은 알고 있지만, ‘어떻게 하 는 것이 좋을지’ 방법을 몰라 막막하기만 하 다. 어린이 경제교육 전문기관 초등경제연구 소 최선규 소장은 “생활 속에서 경제에 대한 인식을 갖도록 하는 것이 초등 경제교육의 핵심”이라며 설명했다. ‘초등 경제교육이 왜 필요한가?’라는 원초적 인 질문에 최 소장은 “아이들에게 경제교육 이 왜 필요할까? 의문을 갖는 것 자체가 문 제”라고 말했다. 그는 국어·영어·수학·과학 같 은 시험을 위한 공부는 중요하게 여기면서 생활에서 가장 실질적으로 활용되는 학문인 경제는 등한시 하는 것을 답답하게 생각했다. “경제학의 정의는 ‘한정된 자원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활용할 것인가’에 있습니다. 자원 이라고 하면 흔히 돈만 생각하는데 자원은 건강·시간·재능처럼 보이지 않는 모든 것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즉, ‘나에게 주어진 24시간을 얼마나 효율적 으로 보내는 가’나 ‘건강관리를 위해 어떤 투 자를 해야 하는지’도 경제의 하나라는 말이 다. 우리가 사는 모든 세상의 원리가 경제와 직간접적으로 연결돼 있어 제대로 된 경제교 육만으로도 생활의 전 분야를 이해할 수 있 게 된다. 최 소장은 “초·중생의 경제 활동은 용돈관 리에서부터 시작된다. 용돈이라는 한정된 자 원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한 달 동안 운용 하 는가 부터가 경제의 시작이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용돈관리와 함께 생활 속에서 활용 할 수 있는 경제 용어를 익히는 것도 방법이 다. 몇 가지 예를 들자면, A가 저금을 했다고 가정해보자. A는 당장 소비할 수 있는 자원 을 모아두었다가 자신이 원하는 필통을 샀다. 저금은 자원을 아껴두었다가 원하는 소비를 하는 것이다. B의 엄마가 TV를 샀다. B의 엄 마는 12개월 카드할부로 TV를 구입했다. 이 것은 자원을 미리 당겨서 쓰는 것이다. 이때 12개월 동안자원이 꾸준히 소비되기 때문에 이 기간에는 다른 물품을 구입하는 것을 고 려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게 생활 속에서 경제관련 이야기를 직접적으로 꺼내는 것만 으로도 효과적인 경제교육이 된다. 최 소장은 “경제 도서를 추천해 달라는 분 들이 많다”며 “기존에 있는 책 속에서 경제

어린

경제

콘텐츠를 직접 찾아보는 것이 경제 관련 도 서를 읽는 것보다 훨씬 도움이 된다”고 조언 했다. 인어공주를 읽으면서도 기회비용을 설 명할 수 있다. 어떤 것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포기해야하는 선택 대안들이 생기기 마련이 다. 이때 나에게 가장 큰 효용을 줄 수 있는 선택 대안의 비용을 기회비용이라고 한다. 이 정의를 아이들에게 설명하는 것은 쉽지 않다. 하지만, 인어공주를 통해 설명하면 얘기가 달 라진다. 인어공주는 두 다리를 갖기 위해 목 소리라는 기회비용을 지불했기 때문이다. 다 리의 중요성과 목소리를 잃었을 때 생기는 불편함, 선택 후 책임처럼 도덕적인 문제까지 두루 토론의 주제로 이끌어 갈 수 있어 경제 교육은 단순히 ‘돈’이라는 부분을 뛰어넘다. 최 소장은 “무엇보다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 다”며 “아이와 함께 가계부를 작성하고 오늘 의 지출을 바탕으로 내일의 지출을 계획해보 는 모습은 아이로 하여금 올바른 경제관념을 심어주는 기회가 된다”고 전했다.

글=

집에서 해보는 경제교육 1. 책 속 경제 콘텐츠를 찾아라 아기 돼지삼형제를 읽는다면, 첫째 돼지와 둘 째 돼지는 집을 빨리 짓고 노는 반면, 셋째 돼지는 튼튼한 집을 짓기 위해 천천히 집을 지었다. 셋째 돼지는 노는 시간을 줄이는 댓 가를 지불하고 튼튼한 집을 얻은 것이고 첫 째 돼지와 둘째 돼지는 빨리 짓는 대신 노는 시간을 얻었다. 이때 세 마리 돼지들의 기회 비용은 무엇인지 생각해보자. 어떤 책이건 경 제와 관련되지 않은 책은 없다. 꼭 돈으로 주 고 받는 것이 아니더라도 지불과 대가를 통 해 물건의 소중함이나 계획적인 삶을 고민하 는 것도 경제 흐름의 하나가 될 수 있다. 2. 매일 저녁 8시는 우리집 가계부 적는 시간 하루를 마감하는 저녁, 매일 같은 시간을 집 에서 해보는 단계 경제교육 정해서 아이와 엄마가 함께 식탁에 앉자. 엄마는 가계부를 적고 아이는 용돈기입장을 쓰면서 하루의 일 과도 이야기 하고 현명한 소비에 대해 이야기 해 보자. 왜 아껴써야 하는지, 어떤 부분이 과소비가 되었는지 한 눈에 살필 수 있다. 김소엽 기자 lumen@joongang.co.kr

경제

최선규 소장은 “초등시절 경제교육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용돈관리와 폐품수집, 생활 속 경제 콘텐츠 찾기’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초 초적 제교 체가 수학 하게 활용 답답 “ 게 다. 데 는모 즉 율적 어떤 라는 리가 대로 를이 최 관리 된 운용 이다 에서 것도 저금 할수 하는 었다 마가

아기 둘째 째 집을 이는 것이 는 돼지 자. 은 라도 나계 의하 최선규 소장은 “초등시절 경제교육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용돈관리와 폐품수집, 생활 속 경제 콘 텐츠 찾기’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하루


B4

2012년 9월 6일 목요일 문화

2012년 9월 7일 금요일

북으로 돌아가는 오빠가 물었다, 스파이가 돼줄래? 북으로 돌아가는 오빠가 물었다, 스파이가 돼줄래?

문화 

문화

2012년 9월 6일 목요일

27

27

북으로 돌아가는 오빠가 물었다, 스파이가 돼줄래?

데미외국어영화상 출품

희 감독 ‘가족의 나라’  아카데미외국어영화상 출품

·북한에 흩어져살던 남매  양영희 감독 ‘가족의 나라’

년 만에 만났다 다시 이별

 일본·북한에 흩어져살던 남매

 25년 만에 만났다 다시 이별 동포인 자신의 실화

도, 반북도 아닌 가족이야기”  재일동포인 자신의 실화 “친북도, 반북도 아닌 가족이야기”

영화 ‘가족의 나라’에서 25년 만에 북한에서 일본에 온 오빠(왼쪽에서 둘째, 아라타)가여동생(왼쪽, 여동생(왼쪽, 안도 사쿠라) 등과등과 저녁식사를 하고 있다. 진단을 받은 그에게 즉시 귀국 지시가 내려진다. Star Sands] 영화 ‘가족의 나라’에서 25년 만에 북한에서 일본에 온 오빠(왼쪽에서 둘째, 아라타)가 안도 사쿠라) 저녁식사를 하고뇌종양 있다. 뇌종양 진단을 받은 그에게 즉시 귀국 지시가[사진 내려진다. [사진 Star San

양영희(48) 감독의 ‘가족의 나라’ 을 비롯한 가족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다가 나가면 북의 가족과 더욱 멀어지는 게 아닌  “실제 일본에 왔던 막내오빠는 그런 말을 재일동포 재일동포 양영희(48) 감독의 ‘가족의 나라’ 을 비롯한 가족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다가 나가면 북의 가족과 더욱 멀어지는 게 아닌  “실제 일본에 왔던 막내오빠는 그런 말 가 일본영화를 대표해 내년 2월 아카데미상 갑작스런 북의 귀국 지시로 일주일 만에 다시 가 하는 생각 때문이었다. 그럼에도 공론화 하지 않았다. 내가 북한에 갈 때마다 다른 가 일본영화를 대표해 내년 2월 아카데미상 갑작스런 북의 귀국 지시로 일주일 만에 다시 가 하는 생각 때문이었다. 그럼에도 공론화 하지 않았다. 내가 북한에 갈 때마다 다 외국어영화상 부문에 출품된다. 한인 감독 헤어진다는 내용이다. 북에서 온 감시원 역은 하면 북이 더 이상 재일동포에게 그런 일 시 오빠들이 했던 충고다.” 내용이다. 북에서 온 감시원 역은 키지 하면 더 이상 재일동포에게 시 오빠들이 외국어영화상 부문에 출품된다. 한인 선정된 감독 것헤어진다는 충고다.” ‘똥파리’의 양익준 감독이 맡았다. 않을북이 것 같았다. 당시 내가 거절하자그런 오 일 의 작품이 일본영화의 ‘얼굴’로  -여동생이 흐느끼며했던 오빠가 탄 차를 쫓아가 ‘똥파리’의 양익준 감독이 맡았다. 키지 않을 것 같았다. 당시 내가 거절하자 오 의 작품이은일본영화의 ‘얼굴’로 선정된 것  -여동생이 흐느끼며 오빠가 탄 차를 쫓아 처음이다. 지난달 일본에서 개봉한 ‘가  실제 양 감독의 세 오빠는 10대 때 북에 건 빠는 오히려 안심하는 듯한 표정을 지었는 는 이별 장면이 하이라이트다. 너갔다. 둘이 북에 있다. 두때 편의북에 다큐건 데 빠는 그게 더 가슴 아팠다. 반북영화도, 친북 지었는 족의 나라’는 초 베를린영화제  “오빠와는헤어질 때 울부짖으며 붙잡고 싶 양 감독의 세생존해 오빠는 10대 오히려 안심하는 듯한 표정을 은 처음이다. 지난달올일본에서 개봉한 국제예술 ‘가  실제 이별 장면이 하이라이트다. 멘터리(‘디어 평양’ ‘굿바이, 평양’)가 북한을 아니다. 가족의 반북영화도, 이야기다.” 었다. 영화관 받았다. 몬트리올·부산 멍하니 서있기만 했다. 그때의 붙잡고 둘이 북에 생존해 있다. 두 편의 다큐 영화도 데 그게 더 보편적인 가슴 아팠다. 친북 하지만 족의 나라’는 올연맹상을 초 베를린영화제 국제예술 등너갔다.  “오빠와 헤어질 때 울부짖으며 비판했다는 이유로 입북금지 통보를 받아 양 해외영화제 12곳 출품도 결정됐다.  -여동생이 감시원에게 “당신도, 당신의 나라 아쉬움을 배우가 대신 표현해줬다. 현실처럼 영화관 연맹상을 받았다. 몬트리올·부산 등 멘터리(‘디어 평양’ ‘굿바이, 평양’)가 북한을 영화도 아니다. 보편적인 가족의 이야기다.” 었다. 하지만 멍하니 서있기만 했다. 그때  영화는 1960~70년대 북송사업(조 감독은 북의 가족을 만날 수 없다. 영화가 끝나면 너무 안타까울 것 같았다.” 양영희 감독=1964년 일본 오 도 싫다”고 말하는 장면이 있다. 비판했다는 이유로 입북금지 통보를 받아 양  -여동생이 감시원에게 “당신도, 당신의 나라 아쉬움을 배우가 대신 표현해줬다. 현실처 해외영화제 12곳 출품도 결정됐다. 총련계 동포들의 북한 귀국사업)으  ‘가족의 나라’는 더 예민한 내용을 다룬  “마음 속에서 몇 십 년간 되뇌었던 말이  -오사카에서 태어나 한국 국적을 갖고 있다. 사카 출생. 재일동포 2세. 도 북의 가족을 만날 수 없다.  영화는 1960~70년대 북송사업(조 끝나면 안타까울부것 같았다.” 양영희 감독=1964년 일본 오 졸업 싫다”고감시원은 말하는 장면이 있다. 네 오  “스스로영화가 다. 오빠가 북으로 돌아가며 여동생에게 “정 다.도 로 또 다른 ‘분단’의 삶을 살아가감독은 쿄의 조선대(조총련계) 영화에서 ‘그 나라에서 ‘코리언 메이드너무 인 재팬’이라 더 예민한 내용을 다룬 총련계 동포들의 북한 귀국사업)으 사카 출생. 재일동포 2세. 도 교사로 근  “마음 속에서 몇살아야 십 년간 되뇌었던 말이 나도  -오사카에서 태어나 한국 국적을 보수집을나라’는 하는 스파이가 돼줄래?”라고 제 빠도, 는 재일동포의 비애를 다루고 있 ‘가족의 후 오사카 조선학교에서 나도 죽을 때까지 한다’고 답 른다. 조국이 어딘지 모르겠다. 영화 갖고 있 북으로 돌아가며 “정 한다. 로 또 다른 ‘분단’의 살아가 쿄의 조선대(조총련계) 졸업거쳐 다큐멘 다. 그게 영화에서 감시원은 ‘그그곳엔 나라에서  “스스로 ‘코리언 메이드 인 재팬’이라 안하는 장면이다. 양 감독은여동생에게 전화 인터뷰에 다. 감독 자신의삶을 체험이 밑바탕이다. 오빠가 무하다가 연극배우를 현실이다. ‘그럼에도 소 네 를오 하려면 한국 국적이 더 좋다는 아버지 서 “실제 있었던 일이다. 망설임 끝에 영화 됐다. 북송사업으로 북에 간 터리 감독이 됐다. 데뷔작 ‘디어 중한 내 가족이 있다’는 말을 하고 싶었다.” (조총련 간부)의 조언을 따랐다. 나 같은 는 재일동포의 비애를 다루고 있 보수집을 하는 스파이가 돼줄래?”라고 제 빠도, 나도 죽을 때까지 살아야 한다’고 답 른다. 나도 조국이 어딘지 모르겠다. 영 사카 조선학교에서 교사로 근 에 담았다”고 했다. 오빠(아라타)가 종양치료를안하는 평양’(2006)으로 베를린영화제 ‘경계인’만의 시각과 감성이 있다. 그게 헤어지며 여동생에게 “너는 여행하 장면이다. 양 감독은 전화 인터뷰에  -오빠가 다. 감독 자신의 체험이 밑바탕이 다가 연극배우를 거쳐 다큐멘 한다. 그게 현실이다. ‘그럼에도 그곳엔 소 를 하려면 한국 국적이 더내 좋다는 아버 위해 25년 만에 일본에 돌  -왜 망설였나. (최우수 아시아 영화상) 등 많은 며 많은 것을 보고,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아 영화의 자산이다.” 정현목 기자 됐다. 북송사업으로 북에 간 서 “실제 있었던 일이다. 망설임 끝에 영화 중한 내 가족이 있다’는 말을 하고 싶었다.” 감독이 됐다. 데뷔작 ‘디어 (조총련 간부)의 조언을 따랐다. 나 같 아와 여동생(안도 사쿠라)  “지금도 입북금지 상태인데 이게 영화로 라”고 당부하는데. 영화제에서 상을 받았다. gojhm@joongang.co.kr 오빠(아라타)가 종양치료를 에 담았다”고 했다. (2006)으로 베를린영화제  -오빠가 헤어지며 여동생에게 “너는 여행하 ‘경계인’만의 시각과 감성이 있다. 그게 위해 25년 만에 일본에 돌  -왜 망설였나. 수 아시아 영화상) 등 많은 며 많은 것을 보고,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아 영화의 자산이다.” 정현목 아와 여동생(안도 사쿠라)  “지금도 입북금지 상태인데 이게 영화로 라”고 당부하는데. 제에서 상을 받았다. gojhm@joongang.c 알림

한류IT 가진 한국, 문화간 대화에 핵심 역할 기대

 어쿠스틱으로 만나는 양방언

알림 ‘Music Journey’에 초대합니다

한류IT 가진 한국, 문화간 대화에 핵심 역할 기대 방한한 ‘소통 전문가’

도미니크 볼통 소장

국가간의 충돌 줄이려면

떤 말을 해도 대중은 믿지 않았다. 사르코지 가 싫어서 사회당을 선택했을 뿐이지 사회 당에 대한 신뢰도 높지 않다. 급속도로 빨라 진 정보 유통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소통 지체 문제는 21세기 세계적 현상이다.“

떤 말을 해도 대중은 믿지 않았다. 사르코지  -한국에서는 소통이 잘 안 되는 요인으로 가 싫어서 사회당을 선택했을 뿐이지 사회 다른 문화 뭔지 알아야 ‘역사갈등’이 있다. 친일파 청산 문제, 산업화 도미니크 볼통 소장 당에발전 대한 신뢰도 높지 않다. 급속도로 빨라 과정에 대한 시각 차이 등이다. 유통속도를 따라가지있다. 못하는 소통 소통·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권위자로 통진 정보  “모든 국가엔 역사갈등이 프랑스 문제는 세계적가지고 현상이다.“ 하는 도미니크 볼통(65) 프랑스 국립과학지체에는 ‘서랍21세기 안에 시체를 있다’는 격 국가간의 충돌 줄이려면

방한한 ‘소통 전문가’

연구센터 산하 소통과학연구소장이 4일 방 -한국에서는 언이 있다. 역사갈등이 그것을 꺼내 소통이 잘있지만 안 되는 요인으로

다른 문화 뭔지 알아야 한했다.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이‘역사갈등’이 어서 말하고있다. 싶지친일파 않다는 청산 의미다. 프랑스의 문제, 산업화

사장 최정화)이 6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 경우 과거 강대국일 때 식민지를 거느리고 발전 과정에 대한 시각 차이 등이다. 서 여는 ‘문화소통포럼 CCF2012’에 참여 있었는데, 그것이 잘못이라는 걸 알기 때문 소통·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권위자로 통  “모든 국가엔 역사갈등이 있다. 프랑스 해 ‘문화의 세계화: 한국의 역할?’이란 기 에 잘 언급하지 않는다. 인종차별도 심각하 하는 도미니크 볼통(65) 프랑스 국립과학 에는다.‘서랍 안에 시체를 가지고둘러싼 있다’는 조연설을 한다. 이민 2, 3세들의 불평등을 갈등격 연구센터  그의 산하 소통과학연구소장이 4일 방 언이 있다. 역사갈등이 있지만 그것을 책 불통의 시대 소통을 읽다(살 이 존재한다. 영국·독일 등 주변국과의꺼내 역 림)가 지난해 4월 번역된 이후 세 번째 방한어서사갈등도 한했다.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이 말하고복잡하다.” 싶지 않다는 의미다. 프랑스의 이다. ‘소통 전문가’답게 한국의 사회와 문경우 -역사갈등은 가급적 않는거느리고 게 해법 사장 최정화)이 6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 과거 강대국일 때건드리지 식민지를 화에 대한 관심도 크다. 이번 방문에 맞춰 이란 뜻인가. 서 여는 ‘문화소통포럼 CCF2012’에 참여 있었는데, 그것이 잘못이라는 걸 알기 때문 낸 또 다른 세계화(살림)에선 한국에 관  “문제를 숨긴다고 해결할 순 없을 것이다. 해 ‘문화의 세계화: 한국의 역할?’이란 기 에 잘 언급하지 않는다. 인종차별도 심각하 한 별도의 장을 마련했다. “20세기의 과제 문화다원주의와 정보자유화로 해결할 수 있 조연설을 한다. 2, 3세들의 불평등을 둘러싼 갈등 정보의 자유화였다면, 21세기엔 문화와다. 이민 다고 생각한다. 문화의 역할이 중요하다. 정 현대사회의 커뮤니케이션 문제를 30여년 간연 가  그의 책 불통의 시대 소통을 읽다(살 이 존재한다. 영국·독일 등 주변국과의 구해온 도미니크 볼통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 소통과 정보가 키워드가 되는 시대”라고 보 세계화에도 충돌이 일어나는 것은 다른역 말하는 5일 만났다. 문화를복잡하다.” 만날 때다. 충돌을 줄이려면 각국의 산하 소통과학연구소장. 신인섭 기자지난해 림)가 4월그를 번역된 이후 세 번째 방한 사갈등도 서랍 속에 들었는지를  -12월 대선을 앞둔 한국 정치권의 화두 중 하 이다. ‘소통 전문가’답게 한국의 사회와 문  -역사갈등은무엇이 가급적 건드리지알아야 않는 게하는 해법 데 그것을 알고 이해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  도 미 니 크 볼 통 ( D o m i n i q u e 나도 소통이다. 화에 대한 관심도 크다. 이번 방문에 맞춰 이란 뜻인가. Wolton)=1947년 프랑스 식민지였  “한국이나 미국, 일본의 정치인 모두 소통 린다. 프랑스가 독일, 또는 다른 유럽 국가와 낸 또 다른 세계화(살림)에선 한국에 관  “문제를 숨긴다고 해결할 순 없을 것이다. 던 아프리카 카메룬 출생. 파리정치 을 강조하지만 진정한 소통에 대해선 잘 모 협력을 할 때 이들 중 이득을 보는 국가가 어 한 별도의르는 장을 마련했다. 과제 것문화다원주의와 정보자유화로 해결할 수있 디인가를 생각해보는 일도 필요할 것이다.” 대학에서 법학과 사회학(박사)을 전공했다. 것 같다. 자신의“20세기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정보의이자유화였다면, 21세기엔 문화와 생각한다. 역할이 중요하다. 회의 커뮤니케이션 문제를 30여년 간 연 가 또문화의 다른 세계화에서 ‘문화 세정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CNRS) 리서치 소통이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모든 미디다고 볼통은 소통과 정보가 키워드가 되는 시대”라고 충돌이 일어나는 것은 다른 계화’를 주장한다. 다른 문화를 제대로 깊 산하 소통과학연구소 어를 동원해 대중에게 메시지를 받아들이라보 세계화에도 도미니크 디렉터이자 볼통 프랑스CNRS 국립과학연구센터 이 이해하는 게 정보량의 증가 속도 보다 소장으로 있다. 불통의 시대 소통을 읽다 고 하지만 대중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문화를 만날 때다. 충돌을 줄이려면 각국의 소통과학연구소장. 신인섭 기자 말하는 그를 5일 만났다. 더 무엇이 중요하게들었는지를 되었다는 진단이고, 또 다른 세계화 등 30여 권의 책을 -12월 냈다. 대선을 프랑스도 그랬다. 사르코지 전 대통령이 어 속에 알아야이를 하는 앞둔 한국 정치권의 화두 중 하 서랍훨씬

도미니크 볼 통(D o m i n i q u e Wolton)=1947년 프랑스 식민지였 던 아프리카 카메룬 출생. 파리정치 에서 법학과 사회학(박사)을 전공했다. 스 국립과학연구센터(CNRS) 리서치 터이자 CNRS 산하 소통과학연구소 으로 있다. 불통의 시대 소통을 읽다 다른 세계화 등 30여 권의 책을 냈다.

나도 소통이다.

 “한국이나 미국, 일본의 정치인 모두 소통 을 강조하지만 진정한 소통에 대해선 잘 모 르는 것 같다. 자신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 이 소통이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모든 미디 어를 동원해 대중에게 메시지를 받아들이라 고 하지만 대중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프랑스도 그랬다. 사르코지 전 대통령이 어

데 그것을 알고 이해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 린다. 프랑스가 독일, 또는 다른 유럽 국가와 협력을 할 때 이들 중 이득을 보는 국가가 어 디인가를 생각해보는 일도 필요할 것이다.”  볼통은 또 다른 세계화에서 ‘문화 세 계화’를 주장한다. 다른 문화를 제대로 깊 이 이해하는 게 정보량의 증가 속도 보다 훨씬 더 중요하게 되었다는 진단이고, 이를

크로스오버 뮤지션 양  어쿠스틱으로 만나는 양방언 방언(사진)의 ‘KT&G  -한국과 일본의 역사갈등을 알고 있나. ‘Music Journey’에 초대합니다 와 함께하 는 Music  “최근의 독도 영토문제는 한국과 일본의 Journey’ 공연이 10 역사적 관계를 모르면 이해할 수 없다. 유럽 월 26~27일 서울 역삼 인은 대개 한국과 일본의 식민역사를 모르 문화의 세계화라는 과제로 제시했다. 크로스오버 뮤지션 양 동 LG아트센터에서 기 때문에 두 나라의 역사갈등을 이해하지 방언(사진)의 ‘KT&G  -한국과 일본의 역사갈등을 알고 있나. 열립니다. 양 방 언은 못한다. 역사와 문화가 차지하는 위치가 그 와 함께하및는프로듀서로 Music 2002  “최근의 영토문제는 피아니스트·작곡가 래서 중요하다.독도 정보의 사람이 되기한국과 이전에 일본의 Journey’ 공연이 10 엔씨 역사적 관계를 모르면 이해할문화를 수 없다. 유럽 부산아시안 게임 주제곡 ‘프론티어’, 문화의 사람이 돼야 한다. 역사와 월 26~27일 서울 역삼 인은 대개 일본의 식민역사를 소프트 온라인 게임 ‘AION’, 영화 ‘천년 이해하지 않고한국과 유토피아와 희망을 이야기 모르 학’(감독 임권택) 등의 음악을 맡았습니 할기 수 때문에 없을 것이다.” 동 LG아트센터에서 두 나라의 역사갈등을 이해하지 다. ‘Music Journey’는양피아노·바이올린·  -문화간 핵심이란 의미인가. 열립니다. 방 언은 못한다.이해가 역사와 문화가 차지하는 위치가 그 기타·만돌린 등 어쿠스틱 악기의 특성을  “소통은 협상이다, 다른 문화와 협상하 피아니스트·작곡가 및 프로듀서로 2 래서 중요하다. 정보의 사람이 되기 이전에 살리며, 양방언의 음악세계를 총망라하는 는 것이다. 여기서 필요한 것이 톨레랑스 부산아시안 게임 주제곡 ‘프론티어’, 엔 문화의 사람이 돼야 한다. 역사와 문화를 무대가 될 것입니다. (tolérance), 즉 관용이다. 다른 문화를 받아 소프트 온라인 게임 ‘AION’, 영화 ‘천 이해하지 유토피아와 희망을 들이는 일이다.않고 20세기에 우리는 정보의 자 이야기 임권택) 등의 음악을 맡았습 할 수 없을 것이다.” 유를 위한 투쟁을 벌였는데, 21세기에는 정 KT&G와 함께하는  공연명 :학’(감독 보와 문화 사이의 관계가 중요해졌다. 다른 양방언 MusicJourney’는 Journey 다. ‘Music 피아노·바이올  -문화간 이해가 핵심이란 의미인가. 문화를 알지 못하면서 안다고 생각하는 것이 2012년10월 26일(금)오후 8시, 악기의 특성  일 시 :기타·만돌린 등 어쿠스틱  “소통은 협상이다, 다른 문화와 협상하 문제다. 우리가 아는 것은 극히 일부분이다.” 27일(토) 오후 6시 살리며, 양방언의 음악세계를 총망라하 는 것이다. 여기서 필요한 것이 톨레랑스  그는 끝으로 “한국이 산업적으로 발달했  장 소 : LG아트센터 무대가 될 것입니다. (tolérance), 즉 관용이다. 다른 문화를 받아 고 풍부한 문화도 가진 경제강국인데, 세계  출 연 : 양방언(피아노), 와세다 사쿠라 일이다. 20세기에 우리는 정보의 자 가들이는 한국문화의 중요성을 왜 모를까요”라고 코(바이올린), 가케하시 이쿠오 유를 위한 투쟁을 벌였는데, 21세기에는 정 KT&G와히토시(베이 함께하는 공연명 :와타나베  반문했다. 이어 “한국이 앞으로는 정치·산업 (퍼커션), 발전과 발전도 이뤄나갔 다른 스, 만도린),양방언 카지와라 준(기타) 보와함께 문화문화·소통의 사이의 관계가 중요해졌다. Music Journey 으면 한다”고 했다. 그는 신간 또 다른 세계 : VIP 13만2000원, R석 11만원, 입장권  문화를 알지 못하면서 안다고 생각하는 것이  일 시 : 2012년10월 26일(금)오후 8시, 화 한국어판 서문에서 다음 같이 말했다. S석 7만7000원, A석 4만4000원 문제다. 우리가 아는 것은 극히 일부분이다.” 27일(토) 오후 6시  “IT기술과 사이버 최강국이자 한류 같은  예 매 : LG 아트센터 02-2005-1114  그는 끝으로 “한국이 산업적으로 발달했  장 소 : LG아트센터 창조적 문화를 가지고 있는 한국은 문화간 인터파크 1544-1555 고 풍부한 문화도 경제강국인데,  출 연 : 양방언(피아노), 와세다 사쿠 대화에서 핵심적 역할을가진 담당할 수 있다. 미 세계  문 의 : 02-2000-6309 가 한국문화의 중요성을 왜 모를까요”라고 코(바이올린), 가케하시 이쿠 국문화와 다른 문화적 가치를 소개해 아시 : 주 최  반문했다. 이어 “한국이 앞으로는 (퍼커션), 와타나베 히토시(베 아·이슬람에서 환영을 받고 있는 한류는 정치·산업 문 화들의 공존을 사고할 수 있는 장소가 될 것 발전과 함께 문화·소통의 발전도 이뤄나갔 스, 만도린), 카지와라 준(기타 후 원: 이다.” 배영대 기자 balance@joongang.co.kr 으면 한다”고 했다. 그는 신간 또 다른 세계  입장권 : VIP 13만2000원, R석 11만원,

문화의 세계화라는 과제로 제시했다.

화 한국어판 서문에서 다음 같이 말했다.  “IT기술과 사이버 최강국이자 한류 같은 창조적 문화를 가지고 있는 한국은 문화간 대화에서 핵심적 역할을 담당할 수 있다. 미 국문화와 다른 문화적 가치를 소개해 아시 아·이슬람에서 환영을 받고 있는 한류는 문 화들의 공존을 사고할 수 있는 장소가 될 것 이다.” 배영대 기자 balance@joongang.co.kr

40판 제14812호

S석 7만7000원, A석 4만4000원 : LG 아트센터 02-2005-1114 예 매  인터파크 1544-1555  문 의 : 02-2000-6309 주 최: 후 원: 40판 제14812호


 2012년 9월 7일 금요일

전면광고 B5


26

B6 문화문화

2012년 9월 7일 금요일

삼국시대 농기구 발견

실컷 놀다 보니  어느새 춤이 나왔다 피에르 리갈(39)은 유럽의 떠오르 는 신예 안무가다. 그의 신작 ‘작전 구역’이 한국에서 공연된다. 14,15 일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다. 9명의 한국 무용수가 출연한다.  얼핏 보면 평범하기 그지 없는 공 연이다. 하지만 그 안을 들여다보면 오디션과 연습 방법, 그리고 공연 이후 과정까지 흥미로운 요소가 곳 곳에 숨어 있다. 기존 한국 무용계 의 관습과는 영 딴판이다.  허들선수출신안무가=2010년 프랑스 아비뇽 페스티벌의 마지막 을 장식한 건 리갈이었다. 세계 최 고 권위의 공연 축제 페막작에 선 정될 만큼 그는 현재 가장 ‘뜨거 운’ 안무가다.  이력은 독특하다. 본래 육상선수 였다. 400m 허들이 주 종목이었다. 스물셋에 부상을 당해 접어야 했다. 그때부터 무용을 시작했다. 특이한 이력 덕인지 그의 작품은 “아크로 바틱에 가까운 흥미진진한 움직임” “기존 현대무용의 틀을 벗어난 파 격 그 자체”란 평을 자주 받는다.  4일 만난 리갈은 “난 아름다움보 단 효율성을 추구한다. 어떤 동작 이 가장 주제에 적합한지에만 집중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운동선수 가 극한의 상태에 도달했을 때의 그 숨가쁨이 난 인간의 가장 원초적인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내 무용 역시 그랬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그는 최근까지 다큐멘터리 감독도 병행했다. 그의 안무에 강렬한 내러 티브(이야기)가 있는 이유다. 또한 미 래와 현재를 훌쩍 건너가는 등 편집 방식을 차용하는 것도 특징이다.  “5주면충분하다”=리갈은 2년 전 국립현대무용단 워크숍 때 한국 을 처음 찾았다. 한국 무용수에 대 해 “에너지가 강하고 자기 연출에 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11월 오디션을 열었 다. 70여 명이 지원했다. 어차피 한 국은 잘 알지 못해 학력·경력 혹은 누구 제자인지 등은 전혀 고려 대상

제14811호 40판



2012년 9월 5일 수요일

탈부착식 구조는 처음

‘작전구역’ 안무가 피에르 리갈  이 아니었다. 그렇다고 테크닉을 최

연습, 매일 5시간 5주면 충분 상황 던진 뒤 맘껏 춤추게 해 허들 선수 출신  “파격”평가 유럽 10개 도시 28회 공연도

리갈의 신작 ‘작전구역’의 리허설 장면.

^피에르리갈의‘작전구역’=14일 오 후 8시, 15일 오후 5시 서울 LG아트 센터. 3만∼5 만원. 02-2005-0114.

우선 가치로 내세우지도 않았다. 다 리를 들고 얼마나 균형감각을 유지 하는지, 상황에 따른 표현을 어떻게 하는지 등을 따졌다. “기쁘게 춤을 추는 사람을 찾았다”고 했다.  그가 다시 한국에 온 건 7월말. 공연 때까지 연습 시간은 5주에 불 과했다. 국내 안무가들이 몇 개월씩 단원들을 붙잡고 작품 하나를 뽑아 내는 것과는 천양지차다.  리갈은 “하루 5시간씩 5주면 충 분하다”고 잘라 말했다. “작품의 전 체 골격과 조명·무대 등은 한국에 오기 전 이미 정리했다. 중요한 건 시간의 양이 아닌, 몰입의 질이다. 프로 무용수에겐 시간이 곧 돈 아 닌가”라고 설명했다.  작품에 출연하는 김요셉씨는 “리 갈은 명료하게 상황을 전해준다. 대 신 자유롭게 움직이라고 한다. 그래 서 마음껏 꿈틀댔다. 실컷 놀다 보니 어느새 춤이 완성됐다”고 했다.  유통도책임진다=이번 공연은 전 쟁을 모티브로 한다. 전투의 현장이 라는 극단적 공간에서 인간이 보이 는 혼돈과 대립을 70분간 속도감 있 게 펼친다. 공상 과학 영화를 보는 듯 독특한 이미지도 구현된다.  작품은 LG아트센터 공동 제작 이다. “해외 명품 공연을 그저 수입 할 뿐, 직접 제작에 나서지 않는다” 는 비판은 LG아트센터의 아킬레스 건이었다. 이번 공연 덕에 어느 정도 해소될 전망이다.  해외 진출도 이어진다. 전세계 초 연 무대를 한국에서 가진 뒤 프랑 스·스위스 투어에 들어간다. 이미 10개 도시, 28회 공연이 확정됐다. 정식 무대에 오르지도 않은 공연이 외국에서 사전 러브콜을 잇따라 받 고 있는 셈이다. 해외 안무가와 국 내 무용수간의 협업은 여러 번 있 었지만, 이번처럼 기획·제작·유통이 원스톱 서비스로 진행된 경우는 없 었다. 한국 무용의 진보다. 최민우기자 minwoo@joongang.co.kr

삼국사기 지증왕 3년(502년)의 기 록에는 ‘지방에 명하여 농사를 권 장케 하였고, 처음으로 소를 부려 논밭을 갈았다(分命州郡勸農 始用 牛耕)’라는 구절이 있다. 삼국시대 신라인이 가축을 이용해 농사를 지 었음을 보여주는 내용이다.  당시 소가 끌었을 것으로 추정되 는 대형 철제 농기구가 처음으로 발 견됐다.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 장 류춘규)는 4일 경주 쪽샘지구 적 석목곽분(돌무지덧널무덤)에서 지 금까지 발굴된 삼국시대 농기구 중 가장 크고, 몸체와 날 부분을 결합 하는 탈부착식 구조를 가진 농기구 가 출토됐다고 발표했다.  지금까지 발견된 삼국시대 농기 구는 대부분 무게가 1~2㎏정도로 가볍고 몸체는 나무로, 날 부분은 철로 만들어진 것들이 대부분이었 다. 이번에 발견된 농기구는 두께 5.0㎝, 길이 22.8㎝, 너비 18.5㎝, 무 게 약 9㎏에 이르는 네모형의 철제 몸체에 길이 26.0㎝의 넓고 평평한 삽날이 결합된 구조다.  연구소 측은 “몸체까지 철로 된 탈부착식 구조는 국내에서 발굴된 6세기 이전의 농기구들 중 처음으 로 확인된 것”이라며 “일본과 중국 에서도 아직 발견된 사례가 없다” 고 설명했다. 이영희기자 misquick@joongang.co.kr

프랑스 출신 안무가 피에르 리갈은 육상 허들 선수로 활동하다 부상 이후 23세의 나

경주 쪽샘지구에서 출토된 철제 농기구의

이에 무용에 입문했다. 기존 현대 무용의 문법을 탈피한 신선하고 파격적인 움직임으

뒷면. 구멍 뚫린 사각형의 몸체에 평평한

로 현재 유럽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다.

삽날이 결합된 구조다.

[사진 LG아트센터]

[사진 문화재청]


 2012년 9월 7일 금요일

전면광고 B7


28

스포츠

2012년 9월 7일 금요일

쑥~ 금 명중 ‘숙 트리오’

B8 특집

2012년 9월 7일 금요일



쑥~ 금 명중 ‘숙 트리오’

김란숙·고희숙·이화숙(왼쪽부터)이 6일(한국시간) 런던 왕립포병대 양궁경기장에서 열린 2012 런던 패럴림픽 양궁 여자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확정 지은 뒤 환호하고 있다. 마지막 발을 9점에 쏴 6점 차 우승을 확정 지은 김란숙은 끝내 눈물을 흘렸다.

 패럴림픽 양궁 여 단체전 첫 금

이화숙·고희숙·김란숙 40대 셋 올림픽 때처럼 중국에 감격승 “같은 팀으로 리우까지 가고파”

지난 7월 30일(한국시간) 최현주(28·창원시 청)·이성진(27·전북도청)·기보배(24·광주광 역시청)로 이뤄진 올림픽 양궁 여자 대표팀 이 런던 로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단 체전 결승에서 중국을 210-209, 1점 차로 꺾 고 단체전 7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그로부터 한 달여 만인 6일(한국시간) 런 던 왕립 포병대 양궁경기장. 이번에도 여자 단체전 결승 상대는 중국이었다. 이화숙(46)· 고희숙(45)·김란숙(45·이상 대한장애인양궁 협회)으로 구성된 패럴림픽 양궁 여자 대표 팀은 2008년 베이징 대회 우승팀인 중국을 맞아 199-193으로 여유 있는 승리를 거뒀다.

 양궁 여자 대표팀은 이번 우승으로 사상 첫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패럴림 픽 양궁 역시 올림픽처럼 전통적인 효자종 목이었지만 단체전과는 거리가 멀었다. 사 실 2004년 아테네 대회 전까지는 단체전을 꾸릴 만큼 충분한 선수가 없었다. 처음으 로 팀을 꾸린 2004년 아테네에서 동메달, 4 년 전 베이징에서는 은메달을 따내며 차근 차근 단계를 밟아왔던 대표팀은 결국 금메 달을 따내며 ‘태극 궁사’의 힘을 다시 한번 과시했다.  금메달 획득에는 이름의 뒷글자를 따서 이른바 ‘숙 자매 트리오’라고 불리는 이화

숙·고희숙·김란숙 세 선수의 끈끈한 팀워크 가 결정적이었다. 이들은 나이도 비슷한 데 다 2009년 체코 세계선수권부터 호흡을 맞 춰 온 터라 눈빛만 봐도 서로를 안다고 했다. 나란히 휠체어를 탄 채 한 발 한 발 화살이 과녁에 적중될 때마다 서로 환호하며 격려 하는 모습은 유쾌함 그 자체였고 팀워크의 상징과도 같았다.  결승전에서는 고희숙이 6점을 쏘며 잠시 흔들리자 앞에 있던 이화숙이 밝은 목소리 로 기를 불어넣으며 무릎을 쳐줬다. 김란숙 이 마지막 화살을 9점에 꽂으며 6점 차 우승 을 확정 짓자 세 명은 얼싸안으며 기쁨을 나

[런던=연합뉴스]

눴다. 준결승 통과 직후 펑펑 눈물을 쏟아냈 던 김란숙은 앞에 있던 고희숙의 등에 기대 또다시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숙 자매’는 조심스럽게 “같은 팀으로 다음 패럴림픽 대 회가 열리는 리우데자네이루(브라질)까지 가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나란히 결승에 올라 단체전 3연패 를 노렸던 양궁 남자 대표팀(정영주·김석 호·이명구)은 러시아에 200-206으로 패해 은메달에 만족했다. 한국 양궁 대표팀은 금 1·은 2개라는 성적표로 대회 모든 일정 을 마감했다. 런던=정종훈 기자 sakehoon@joongang.co.kr

24년 만의 수영 금  약속 지킨 임우근 평영 100m 아시아 신기록 우승 스승에게 시상식 꽃다발 건네

임우근(오른쪽)이 수영 대표팀 조순영 감독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런던=연합뉴스]

수영에서 나온 24년 만의 패럴림픽 금메달. 그러나 정작 선수는 금메달의 기쁨보다 자 신을 아껴준 감독님에 대한 걱정을 먼저 떠 올렸다. 시상식을 마치고 퇴장하는 순간, 멀 리 관중석 2층에 앉아 있던 스승이 보이자 자신이 받은 영광의 꽃다발을 고마움과 함 께 힘껏 던졌다. 하루 종일 마음을 졸였던 감독은 제자가

보낸 뜻밖의 선물에 울컥 눈물을 터트렸다.  임우근(25·충북장애인체육회)은 6일(한 국시간) 런던 아쿠아틱 센터에서 열린 수영 남자 SB5(지체장애) 평영 100m 결승에 나 서 1분34초06의 기록으로 당당히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수영 종목에서 나온 첫 금메달이자 1988년 서울에서 김종우가 남 자 배영 200m 금메달을 따낸 지 24년 만에 캐낸 금맥이었다.  하지만 임우근에게는 금메달보다 더 소 중한 게 있었다. 바로 팀 동료와 조순영(37) 감독이었다. 이날 메달은 지난 1일 지적장애

수영선수 이인국(17)의 ‘3분 지각’ 실격 사 태로 마음고생을 했던 수영대표팀 모두에게 바치는 헌사와 같았다.  임우근은 정양묵(24)과 조원상(20), 이인 국 등 나이 어린 후배들이 많은 대표팀에서 ‘맏형’ 역할을 도맡아 했다. 동생들이 힘들 때마다 찾아와 “형, 안아줘, 뽀뽀해줘”라는 이야기를 할 만큼 편한 사이였지만 잘못했 을 때는 따끔한 충고를 아끼지 않았다. 올해 스승의 날에는 조 감독에게 ‘금도끼’를 선 물하면서 “새로운 기록을 찍겠다”고 약속하 기도 했다.

 맏형은 이날 경기에서도 “실격 당한 이인 국과 대회 직전 지적장애 등급 판정 문제로 합류가 불발된 김현준, 그리고 감독님의 몫 까지 더 열심히 하자”는 각오로 역영을 펼쳤 다. 불편한 다리에다 무거운 짐까지 어깨에 졌지만 결승 후 전광판에 찍힌 그의 결과는 아시아 신기록이었다. 조 감독도 여자 수영 의 김지은(29)과 나란히 관중석에 앉아 임 우근의 손이 제일 먼저 피니시 라인에 닿는 순간 기립박수를 보냈다. 임우근이 마음으 로 보낸 ‘금도끼’가 감동으로 돌아온 순간 이기도 했다. 런던=정종훈 기자

볼트가 어떤 플레이를 하는지 지켜볼 수 있 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볼트의 출전 가능성을 언급했다. 런던 올림픽 남자 육상 단거리에서 2연속 3관왕(100m·200m·400m 계주)을 달성한 볼트는 평소 “은퇴한 후에 맨유에서 뛰고 싶다”고 밝힐 정도로 열렬한 팬이다. 지난달 25일에는 맨유 홈구장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시즌 개막전 풀럼과의

경기에 초청돼 경기를 관전했다.  그러나 볼트가 실제로 경기에 나설 수 있 을지는 미지수다. 볼트가 내년 8월 모스크 바에서 열리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출전 할 예정이라 일정상 겹칠 수도 있기 때문이 다. 보통 자선경기는 시즌 개막을 앞둔 8월 에 열리게 된다.

자신의 올림픽 100m 기록이 새겨진 맨체스터 유나

퍼거슨 볼트, 맨유서 뛰어볼래? 내년 자선경기에 초대 축구화를 신고 그라운드를 누비는 우사인 볼트(26·자메이카)의 모습은 어떨까. 볼트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 드 유니폼을 입고 축구 선수로 데뷔할 기회 를 잡았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6일(한국시 간) 맨유 공식 잡지인 ‘인사이드 유나이티 제14813호 40판

드’에 실린 알렉스 퍼거슨 맨유 감독의 인터 뷰를 인용해 “볼트가 평생 소원인 맨유에서 뛸 기회를 얻었다”고 전했다. 정식 경기가 아닌 이벤트성 경기에서다.  퍼거슨 감독은 “볼트가 계속 맨유에서 뛰 고 싶다고 말한 점이 매우 흥미롭다. 내년 여 름 열리는 레알 마드리드와 자선경기에 볼 트가 출전한다면 멋진 일이 될 것이다. 그때

오명철 기자 omc1020@joongang.co.kr

이티드 티셔츠를 들고 있는 볼트.

[AP=연합뉴스]


 2012년 9월 7일 금요일

부동산∙투자

“디레버리징 시대 …

부동산 Column

“주택시장 거래 가뭄” 글=이용욱(공인중개사) ☎ 778-866-9271 lee@sutton.com

8월 매물대비 판매비율 9%

투자 위험 피하는 데 집중하라” 데이비드 전 KDB자산운용 CIO

밴쿠버 주택시장 거래 가뭄 현상이 8 월에도 계속됐다. 특히 올 3월만해도 19%대에 이르던 매물대비 판매비율 은 9% 선으로 떨어졌다. 매물로 나 오는 물건 10채 가운데 고작 1채 정 도가 팔리고 있는 셈이다. 밴쿠버 부동산협회(REBGV) 가 발 표한 8월 주택시장 동향보고서에 따 르면 전체 거래량(2649건)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30.7% 감소했다. 이 는 1998년 이후 8월 거래량으로는 최 저이며 10년 평균거래량(2711건) 보 다 무려 -39.2% 적은 것이다. 새로 시장에 나온 물건(4044건)은

줄었지만 전체 물량(1만7567건)은 여 전히 지난해 보다 13.8% 증가했다. 이런 가운데 광역밴쿠버 집값은 가 격지수(HPI) 기준 평균-0.5% 하락 했다. 반면, 프레이저 밸리 지역을 포 함하는 로워 메인렌드 전체는 0.3% 상승했다. 물건 유형별로는 단독 주 택(94만2100달러)이 0.2 % 올랐으나 아파트(37만100달러)와 타운 하우스 (46만2300달러)는 각각 -0.9, -1.9% 떨어졌다. 매매체결에 걸리는 소요기간은 거 의 두 달 가까운 평균 56일이었다. 부 동산 전문가들은 “매매 체결비율은

떨어지고 기간은 길어지고 있는 만 큼 집을 팔려는 경우 시장상황을 고 려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입 을 모은다. 유진 클라인(Klein) 밴쿠버 부동산 협회장은 “올해 여름 주택시장은 근 래 보기 드문 거래 부진 현상이 지 속됐다”면서도 “가격 측면에서는 비 교적 안정세였다”고 분석했다. BC부동산협회는 최근 발표한 주택 전망보고서에서 내년도 밴쿠버 주택 시장은 거래량이 살아(13.5% 증가) 나고 집값 하락은 올해보다 다소 둔 화될 (-2.5%) 것으로 내다봤다.

“세계 경제는 2008년 전과 후로 나 뉜다, 그 둘은 전혀 다르다.” 데이비드 전(50·사진) KDB자산 운용 신임 공동대표 겸 최고운용 책임자(CIO)는 6일 기관투자가를 상대로 한 설명회에서 “금융위기 이후 패러다임이 바뀌었다”고 강 조했다. 저성장을 피할 수 없고 여 기 적응해야 한다며 비관적인 전 망을 쏟아냈다. 7월 취임한 데이 비드 전 대표는 미국 디스커버리 캐피털매니지먼트, 베어스턴스 등 을 거친 ‘월가의 사람’이다. 헤지펀

<추천 매물>

부동산 Column

BC 주 2013년 주택 시장 전망 BC주 부동산협회(BCREA)는 지난 8 월 30일 2012년 3/4분기 주택시장 전 망 보고서에서 2013년 BC주의 주택 시장에 대한 전망을 발표하였습니다. 이 보고서에 의하면 BC주의 2013 년 MLS에 의한 주택 매매는 금년 2012년의 73,400 건에 비해서 7.5% 상승한 78,900 건 정도로 예상하 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2009년부터 BC 주의 MLS에 의한 주택 매매 건 수는 74,000 건에서 78,000 건 사이 에 머물고 있으며 특히 2005년에는 기록적으로 106,300 건으로 기록되 고 있습니다. BCREA의 수석 경제학자인 Cameron Muir는 “밴쿠버 지역을 제외한 BC주 지역 수요자들의 활발한 구매 에도 불구하고 밴쿠버의 침체된 주 택 매매로 인해서 금년 BC주 전체의

B9

매매 건수는 감소세로 마감할 것이 다”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는 “BC 주의 안정적인 경제와 괄 목할만한 고용 시장의 성장 및 지속 적으로 낮게 유지되고 있는 모기지 이자율로 인해서 2013년에는 주택시 장이 다시 활성화 될 것이다”라고 예 측하고 있습니다. Muir는 BC주 주택 가격이 금년 및 내년까지 비교적 안정세를 유지할 것 이라고 전망하고 있는데 이는 평균 주택가격의 산출에 기여하는 주택의 형태가 다양하며 지역적으로 편차가 큰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Muir는 2011년 평균 주택 가 격이 급상승한 것은 전반적으로 주 거용 부동산 가격이 높은 일부 지역 에서 단독 주택의 가격이 급상승한 것에 기인한 비 정상적인 현상으로

글=조동욱(Don Cho) 부동산 ☎ 778-988-8949 홈페이지: www.doncho.ca

분석하고 있습니다. BCREA는 2012 년 BC 주 평균 주택가격이 작년에 비해서 7.8% 하락한 $517,500 로 마 감할 것이며 2013년에도 큰 변화가 없는 $519,000 정도가 될 것으로 전 망하고 있습니다. 이 보고서 중에서 밴쿠버 지역에 대한 전망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 니다. 주택 매매 건수의 경우 2011년 에는 32,936건 이었고, 2012년은 이 보다 14.7% 감소한 28,100건 그리고 2013년은 금년에 비해서 13.5% 증가 한 31,900 건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평균 주택 매매 가격(Average MLS Price)의 경우 2011년에는 $779,730이 었고 2012년은 이보다 6.6% 감소한 $72,800 그리고 2013년에는 2011년 보 다 2.5% 감소한 $710,000 정도로 예 측하고 있습니다.

밴쿠버 웨스트 포인트 그레이 지역 단 독 주택 $2,088,000 UBC와 가까운 밴쿠버 웨스트 지역에서 가 장 선호되는 지역에 위치 / 대지 33 sq X 122 sq 남향 집으로 침실 5개, 화장실 5 개 / 1990년 건축된 이후 2008/2012년 새 주 방, 화장실, 고급 마루, 고급 브라인드, 조 경, 페인트 등∙ 베이스먼트 렌트 가능 / 가 로수가 있는 조용하고 고급 주택 지역 / 좋 은 학군 및 주변의 편의 시설 그리고 편리 한 교통 등으로 자녀가 있는 바이어들이 선호하는 지역 조동욱(Don Cho) 부동산 Regent Park Realty Inc. ☎ 778-988-8949, 홈페이지: www.doncho.ca

드 운용사인 아틀라스캐피털매니 지먼트를 설립해 10조원을 운용하 기도 했다. -금융위기 후 일어난 변화는 무 엇인가. “저성장이다. 2008년 전에는 풍 부한 유동성을 기반으로 레버리지 (차입)를 크게 일으켜 경제가 성장 했다. 지금도 유동성은 많다. 하지 만 디레버리징(부채 축소)의 시대 다. 그 결과가 저성장이다. 지금 세 계 경제는 재정적자에 기대 성장하 고 있지만 지속되기는 어렵다. 미 국이나 유럽이 안고 있는 문제는 크다. 중앙은행이 뭘 한다고 문제 자체가 풀리지 않는다. 터지는 걸 방어할 뿐이다. 지금 상황대로라면 미국이나 유럽은 지난 20년간 일본 이 갔던 길을 밟게 된다. 수출 중심 의 한국 경제는 세계 경제가 하강 하면 따라갈 수밖에 없다. 정부가 재정정책을 써서 성장률을 끌어올 린다면, 그건 내년에는 더 많은 돈 을 써야 함을 뜻한다.” -금융시장은 무엇이 달라졌나. “세계의 모든 돈이 위험을 피하 는 데 집중한다. 투자자들은 이미 바뀐 것이다. 세계 금융시장에 조 용하지만 큰 혁명이 일어나고 있 다. 하지만 금융사는 2008년 이전, 과거 방식에 매여 있다. 기존의 투 자상품은 모두 시장이 올라야 돈 을 버는 구조다. 전문가조차 이해 하지 못하는 상품도 많다. 성장을 전제로 한 상품에서 수익이 나지 않자 복잡하게 만든 것이다.” - 그럼 투자는 어떻게 바뀌어야 하나. “간단 명료한 투자전략의 상품 이 필요하다. 한국 주식시장에는 몇 가지 특징이 있다. 대형주 상 승률이 높고 시장 상승기에는 경 기 순환주가, 하락기에는 비경기 순환주가 많이 오른다. 이에 착안

해 ‘KDB코리아베스트펀드’를 개 발했다. 대형주 중에서 상승기엔 순환주, 하락기에는 비경기 순환주 를 편입하는 단순한 전략에 기초 한다. 코스피 시장은 또 2년에 한 번꼴로 30%씩 하락하는 장이 온 다. 모두 외부 충격 때문이다. 그 래서 하락장에 대비해 이를 헤지( 회피)하는 전략을 포함시킨 ‘코리 아베스트하이브리드펀드’도 내놓 을 예정이다.” -해외에서 일하다 한국 자산운 용시장에 뛰어들었다. 목표는. “와서 많은 것을 바꿨다. 운용 인력은 운용에만 역량을 쏟게 했 다. 물리적인 환경도 중요하다. 기 존 사무실에 있던 칸막이를 없앴 다. 지금은 큰 책상 하나에 모두 모여 일한다. 대리 옆에 본부장이 앉아 있고 대표도 있다. 그러면 서 로 의사소통할 필요가 있을 때, 보 고서를 쓸 필요가 없다. 그냥 옆 사람에게 말로 하면 된다. 운용자 는 수익을 내는 데 집중해야 한 다. 다들 ‘헤지펀드는 언제 하느냐’ 고 묻는다. 내가 가장 잘할 수 있 는 일이기 때문일 거다. 하지만 헤 지펀드는 내년께 시작한다. 헤지펀 드가 KDB자산운용의 기반이 될 수는 없다. 그동안 외국 기관 자 금을 운용해서 돈 많이 벌어줬다. 이제는 KDB의 이름을 걸고 아시 아 시장에서 경쟁해 이기고 싶다. 외국 기관투자가 돈 받아와 운용 하고 그 수수료를 한국에 벌어오 는 것이 꿈이다. 금융을 해외로 수 출하자는 거다. 제조업에만 매달려 있으면 한국 경제는 한계에 봉착 하게 된다. 일본이 그랬다. 세계 금 융시장에 혁명적인 변화가 일어나 고 있는 것이 한국에는 큰 기회다. 금융을 수출해서 성공해야 한국이 지금 같은 경제를 유지할 수 있다.” 김수연 기자


B10 전면광고

2012년 9월 7일 금요일




건강식품/의료기 110 ც᧾⪢#㩆Ɫ⩧቗

코퀴틀람교육청공자클라스 .... 코퀴틀람한국어학교 .... 콜롬비아컬리지 .... 키즈빌리지프리스쿨 .... 케이마샬아츠(태권도/합기도) .... 파고다테스트프렙센터 .... 파닉스리딩스쿨 ....

Guardian HANIN PHARMACY &534065<#Qruwk#Ug1#Frtxlwodp#9371<6<1:;;3

6047165118 6047601265 6046838360 6049318138 7788910302 6049288180 6047156669

ᓱᒞ#⡑≭#᫵ℕ #ᓱᒞ⡑≭#⼵≩⽁ -ጲ⾶#ᒞ⟡Ⲯ㮹ᰢ# #5/333ⴝ⾶#ᒝ╵-

ᬣ᳣༷#ᣳㅗ᛻#⽟╓#=# ဗ⅃#ᬣ᳣༷#=# ⷳ⻓ㅟᘫ#⽟╓Ί⽟#=# ∇ᡋ#೗㊋፻#=# ဗ⅃#᫓⹿ᬣ#=# ᙌ#ᡋ#=

W1#9370777074;7 㩆ᖒ❲㡦#⫰#㐾ẖ⨮㧶ᱦⱺ#ᖞ ####zzz1joxfrfdqdgd1frp2Ɫ㘚ᘡ#㟺Ỏ#ᄆ⟆ ELK Products of Canada Inc.

서북미최대 엘크 녹용 공장 엘크 녹용 수출 및 소/도매

T. 604-321-4231 / F. 604-321-4230 8274 Manitoba St. Vancouver BC V5X 3A2

건강마을 건강MJ헬스푸드 디스카운드비타민 녹용공장

.... .... .... ....

롯데건강백화점 .... 웰빙건강백화점 .... 정관장 .... 종근당 .... 초원건강식품 .... 황성주생식 .... 헬쓰타운비타민 .... 6046843973 CHB인터내셔널 .... 7788880355 VacuumSupermarket .... 6049375411 6043214231

6048721669 6049397799 6049392320 6044444184 6044441233 6042405909 6049397728 6043568118 6049849356

≘⡜㡰 ⁨ቄ⽸

⽆ᔭ㠎+Wrp#Fkxqj, ⇙ᰑ⹦⻁#㒍⼱⺥⻁⹙ F=#937164<13<79 E=#93718;419966

␥㴉#あፍ⺩#5:ᡵ

사단법인한국문인협회캐나다지부 6044357913 새도시이민자봉사회 .... 6044686105 서부캐나다베트남참전유공전우회 6045061628 석세스비지니스센터 .... 6046395580 석세스취업교육원 .... 6044382100 써리델타이민자봉사회 .... 6045970205 아름다운상담센터 .... 6046196768 아시아나항공 .... 6046837824 옵션스이민봉사회 .... 6045724060 이북도민회 .... 6049928949 주밴쿠버대한민국대사관 .... 6046819581 주캐나다대한민국대사관 .... 6132445010 캐나다한인중의사협회 .... 6047776959 퍼스트스텝스 .... 6047320195 포스코캐나다 .... 6046889174 프레이저밸리한국어학교 .... 6047290160 프레이저밸리한인회 .... 7782417541 한가국제경영연구원 .... 6044357913 한국전통예술원 .... 6047908762 한인장학재단 .... 6049410454 현대상선 .... 6046012901

信# 信#

㢧Ⴘ᏿#⃋ᜤ⏻2⥓ᅓ#ᘿ‿#㇛Ꮳᘯ#㥏ⴋ#ᙋョ ⱇ㐨Ⴗ⫐#᷻࿗ⴋ#὚#↏ⴋᘓ◯#Ⴗ⫐⫛ᅓ#ᙋョ

⺵⻝ヵ

랭리점: 604.200.8807 노스밴점: 604.988.6545 메이플리지: 778.319.0995 화이트락: 604.531.8975

현지생들이 다니는 캐네디언학원, Sylvan! 604.878.8800 www.sylvanbc.ca

EBS 서적

캐나다내 모든 K-12 교과서 및 참고서 판매

코퀴틀람점: 604.931.1620 (#203-403 North Rd.) 밴쿠버점: 604.677.8147 (3129 Atbutus St.) 랭리점: 604.530.2755 (랭리 한아름마트 옆)

▀℠⌄#㼭㻤#Ⓚ111 ⨮ⱞ⌮⨮㍞ᡚ⃢ᖈ#㻰ᡠ#⽼⼼ᖙ᱐ᱬ1

Who1#937159916:;: &5330933:#Z1Erxohydug#Ydqfrxyhu/#EF#Y9P#6[5 zzz1Ly|dfdghp|1fd2h1pdlo=ly|dfdghp|Cjpdlo1frp

VVP#WXWRULQJ 7;3Ὧⱂ#☊◇ែ᧎ⱞ#៣⟊ⱂ#ⱺᘪṦ#⯮㩞# ⷪ⌮ᤂ⪞#Ⱳ➟ឲ៎呓⿌ㆌ#Ỉ㊎⟇#4=4#ሺⰋ#呔 Doo#Vxemhfwv/#Hvvd|

937064:088;8 9370<:305398 vvphqjolvkCjpdlo1frp

아이비리그의‘꿈’과‘실현’ Junior Elite Elite Prep Consulting

엘리트 어학원 604.736.8922

⳿㬆➣#„⮓⮺ 㩆቗„⮓/#㫮៪„⮓/ ℆ᳲ/#⻢⹲៮➎

9370<690;3<< Ⰺ㍂≪/#㩃◇≪/ 866#Hehuw#Dyh1#Frtxlwodp ☛Ɫ≪/#៪㩃Ɐ⟆≪ +ᓃ◯ᮧᠧ#㢧⫃㐋⧿, -#⫷ᗰႛ⩬⪋#6⏿⃋㑻#44㢤ᒏᆗⴋ#၀⃋㢴ᘓᘯ1

㩃➟▫៞=#93707690PDWK#+95;7,# zzz1mhlohduqlqj1frp#ᙋ㞧#Hpdlo=#ydqmhlCmhlpdlo1frp

Speech & Debating ☛➛☛⑯#5ⅻણ◛᛻#〿᛿#₷⑤#ᆟ᳣ ㏸ನᆘ#⯻ᆟ#7ᤤ◷#‫₷‫‬#⚴⒧

Grammar & Vocab

6઻╳ 0Judppdu#### #ⓣ 0Yrfde4533#iru#hvvd|#zulwlqj ῐ# 0Dfdghplf#6833#Yrfde#iru#uhdglqj VVP#Lqf1#㽡#937064:088;8^㻤ᛵ⼼` 937064:088;8#^riilfh`#9370<:305398#^⾉⼼`

ー㍈ト

០☤#WRHIO

Pdwk#2#Sk|vlfv#2#Fkhplvwu|#2#Elrorj| VDW#L#)#LL#2#Surylqfldo#doo#Vxemhfwv #OSL#2#LHOWV#2#DFW ᥌㍭⟔ᇘ Dfdghplf/#Hvvd|#)#Uhdglqj Judppdu#)#Yrfdexodu|#្ጚ⬮☛

⴬♹⮵#⚕‽⊬㮐

....

6046193524

서윤희요리강습 .... 소피아앙상블 .... 손주희한국음악원 .... 씨투에듀케이션센터 .... 아름다운몬테소리어린이집 .... 아이비아카데미 .... 알렉산더칼리지 .... 앤더슨내셔날칼리지 .... 에스에스엠 .... 에쉬톤컬리지 .... 엘리트어학원 .... 엘리트진학학원 .... 이근녕뮤직스튜디오 .... 정혜승무용원 .... 제이아이재능교육 .... 죠나단리바이올린스튜디오 .... 캐나다한국가야금예술단 .... 코어아카데미 ....

6049820885 6049921567 7782416458 6049363751 7782170575 6042663787 6044355815 6046990011 6047089929 6048990803 6047368922 6049448163 6045853733 6049368099 6044366284 7782311602 6047820396 7782298104

정지교 변호사 법률 사무소 James J. Jung Law Corporation

민사소송 /상법 /부동산법 /유서 /상속법 /회사법 /위임장/ 기타공증

„◇Ὧ⇞㫂„⫚ዲ⇞㫂„⇞ⲏ☛#㡪ᧆ㜖ⱺ#„⫖㩳ⱺ⇞㫂 „⺲↻⇞㫂„ⲏᴪ⇞㫂„ሺⰋⳫዲ#+UHVS,„UUVS

로히드몰 왼쪽편 건물

Who1#937089<03767

밴쿠버 CBC & 본점(01420) T: 604-668-2258 버나비 본점(40410) T: 604-668-3939(ext. 5006) 프레져 하이츠 빌리지(82040) T: 604-586-3102 노스로드 & 어스틴(41160) T: 604-933-3301 코퀴틀람 센터(51490) T: 604-927-7080 윌로브록 파크(22640) T: 604-514-5457

533D04357#Ulgjhzd|#Dyh1#

≪ᣃ▚#᧛ጚ2▖⪯㆞#⩻᢮2 Ⰺ⪢ⲏ2⯮Ɱⲏ2⺇⪢☆2ᇟ⺇

M ET R OT OW N L AW G R O U P ICBC 자동차 사고 / 상해보상 / 음주운전 또는 범죄행위 부당해고 / 성희롱 / 보험청구 / 그외 민사소송

W19370<690:5:8#I19370<690:5:7# &543#0#674#Qruwk#Ug1#Frtxlwodp#EF#Y6N#6Y; +㐾㔞㞪ᱶ#㩆⨮Ṯ#Ẳ㞢#▫ც#ዦㆂ#ጪℏㆆ቗#ᅞ…#5㌟#⯮㍂,#

402 - 4211 Kingsway, Burnaby, BC, V5H1Z6

&737–49;;#485qg#Vw/#Vxuuh|/#EF#Y7D#7Q5

강병규모게지 .... 6048259579 김민근모게지 .... 6048098030 글로벌씨큐리티스 .... 6044435434 데이빗유모게지 .... 6049106325 로얄뱅크투자전문가김경호 .... 6047733127 로얄뱅크모게지전문가김형민 .... 7782380608 로얄뱅크모게지전문가션김 .... 6048627725 로얄은행코퀴틀람타운센터 .... 6049335335 로얄은행코퀴틀람한인타운 .... 6049335432 몬트리얼은행밴쿠버다운타운본점 6046657303 몬트리얼은행코퀴틀람타운센터 .... 6049274605 문한나보험 .... 6043066960 맥셈인슈어런스 .... 7789193292 박도희생명보험 .... 6047640639 박민진모게지 .... 6047778888 박종찬모게지 .... 6043096550 비엠오네스빗번즈 .... 6046312669 서상빈보험 .... 6046470630 서희삼모게지스페셜리스트 .... 6043511528 소피아박보험 .... 6048099090 손태현모게지 .... 6048898982 스코샤은행밴쿠버본점 .... 6046683454

스코샤은행버나비본점 .... 6046683939 신용조합종합보험 .... 6049311132 씨앤씨보험 .... 6044150653 아르고벤처 .... 6046020878 에이치에스비씨은행(버나비점) .... 6046785156 에이치에스비씨은행(노스로드점)....7783721503 엘리장(SunLife) .... 6046039919 오이코스파이낸셜 .... 6048892244 외한은행코퀴틀람 .... 6044200019 외한은행한인타운 .... 6044200019 외환은행다운타운 .... 6046092700 외환은행버나비 .... 6044321984 유상원보험 .... 6043459856 이병상보험 .... 6048092858 이상로모게지 .... 6047679382 이상엽보험 .... 6045690434 이윤도모게지 .... 6045517550 임재진모게지 .... 6047153959 자스퍼인베스트코퍼레이션 .... 6045897797 정근택모게지 .... 6045816633 정은국보험 .... 6048342024 최보광모게지 .... 6047739882 티디은행버나비한인금융센터 .... 6044822463 티디은행한인빌리지금융센터 .... 6049334900 파라곤모게지 .... 6045700455 프리덤오십오파이낸셜 .... 6046856521 하다현모게지 .... 6045057738 한상훈모게지 .... 6046717783 한인신용조합밴쿠버본점 .... 6048736490 한인신용조합버나비 .... 6044356606 한인신용조합써리 .... 6045827272 한인신용조합코퀴틀람 .... 6049365058 허중구보험 .... 6043779080

victorcga@hotmail.com

정운경 공인회계사 AT ACCOUNTING & TAX

Tel. 778-999-3317 F-931 Brunette Ave.Coq. BC (중앙일보 뒤)

⽆⸁⡞#㶽Ᏽ⟝

문화 스포츠/꽃집 150 김송철태권도 .... 6044305467 새생명말씀사 .... 김인식사진관 .... 6049310721 소피아이벤트뮤직앙상블 .... 김종설태권도 .... 6049901331 스쿨북스 .... 노스쇼어태권도 .... 6049865558 아르누보갤러리 .... 더스트링클래식 .... 7787735056 에이비씨서적 .... 랍슨꽃집 .... 6046855758 오늘의책 .... 리버사이드골프센타코퀴틀람 .... 6049390101 유포리아웨딩 .... 마샬플라워가든 .... 6049313511 이국영피아노 .... 밴쿠버골프아카데미 .... 6049901359 피닉스스포츠센터 .... 상무태권도 .... 6045884222 핏메도우스골프클럽 ....

6044347800 6049921567 6044643359 7782160854 6042222722 6044159191 6046343479 6045905937 6048059369 6044655431

W=#937076804483 I=#93707680;533 &67308333#Nlqjvzd|#Exuqde|#Y8K#5H7

까꼬뽀꼬 .... 디제트헤어스파 .... 리스헤어이발관 .... 마리안나미용실 .... 마샬미용실 .... 머리사랑 .... 박준미용실 .... 밴쿠버찜질방 .... 블루헤어 .... 벨라라미용실 .... 세종미용그룹 .... 쎄씨헤어 .... 애니라이뷰티스튜디오 ....

6045834548 6046772145 6044346233 6045528987 6049310606 6044200388 6044511236 6045521048 6044337709 6045581255 6049399798 6045848864 6045529292

에밀리스킨케어 .... 에비앙뷰티스파 .... 에이스화장품 .... 오렌지타운스킨케어 .... 오즈미용실 .... 원호헤어 .... 윤헤어 .... 임체리뷰티살롱 .... 웨딩딜라잇 .... 자르세미용실 .... 제인헤어살롱 .... 조이풀화장품 .... 조이스화장품 .... 자바뷰티헤어 .... 준오헤어 .... 클라라스킨케어 .... 퀸스침술원 .... 테마피부관리 .... 파라다이스헤어스튜디오 ....

6049457647 6047362111 6049393000 6045847800 6049885235 6044362544 6049456055 6047308001 7788830555 6049360007 6044645373 6045881224 6044684000 6049395114 6044204563 6048761888 6049395052 6044204207 6049570662

황승일 변호사 / 이현우 변호사 / 방정희 변호사 박애리 변호사 / 이정운 변호사 / 크리스티나 자하 변호사

email : info@amicuslawyers.com

아미커스 법률사무소

미용/피부관리/웨딩 160

☘㑨᥌╬#937064:088;8

김치웅성악레슨 .... 6047816173 꿈나무놀이방 .... 7783179948 닥터양교실 .... 6049857367 더브릿지아트디자인 .... 6049920917 더스트링클래식 .... 7787735056 돌셋칼리지 .... 6048798686 리딩게이트 .... 6042005650 리딩타운(메트로타운점) .... 6044357323 리딩타운(화이트락지점) .... 6045318975 만화교실 .... 6045526171 메이플아카데미 .... 6045126837 밴쿠버국제중국어학원-밴쿠버- .... 6045216028 밴쿠버컨템프러리뮤직아카데미 .... 6047102667 베리타스교육원 .... 6044615877 보드웰컬리지 .... 6046027655 보스턴에듀케이션 .... 6045580811 브이아이에듀케이션그룹 .... 7783957789 서동임피아노레슨 .... 6045054187

Barrister & Solicitor

W1#9370;;309;99

ᅕᜅ▕ᨱड⍡ᯕᖹ

Reading Town

937099806:3; 9370998058;< 9370<5:07939 93708;507<;8 9370<360636: 937086509:67

Olfhqvhg# Pruwjdjh Frqvxowdqw

ᅕᜅ▕ᩢᰍᬱ

영독해, 영작문 및 고급 수학 능력  향상을 위한 Slyvan의 맞춤형 수업

6043465927 Euphoria(유포리아) 6043363499

법률/회계사 170

℞㓊Ⅾ#៎⮞㖪⮞⺪⳺ W=937093<05:33 ℞㓊Ⅾ#Ⅾᖂ⌮⺪⳺ W=937076504<;7 㐾㔞㞪ᱶ⺪⳺ W=93707530334<

교육/학원/학교 130 밴쿠버점: 604.255.7060 노스로드점: 604.936.0030 코퀴틀람점: 604.468.2734 써리점: 778.395.7311

.... ....

⡍⟲╹#⠎↶␥㴉 ⡍ᬊ㓉#ᒁ⹒⼲ᔹ

공관/단체 120 고려수지침밴쿠버지회 .... 6044444184 노스쇼어복합문화회 .... 6049882931 대한무역진흥공사밴쿠버무역관 .... 6046877322 대한항공 .... 1-800-438-5000 랭리가정봉사회 .... 6045347921 마음수련원 .... 6045160709 모자익봉사센터 .... 6042549626 무궁화재단 .... 6049410454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캐나다부협의회 6048027135 밴쿠버경희대동문회 .... 6045947573 밴쿠버기독교한인맹인후원회 .... 6044359998 밴쿠버뮤즈한인청소년교향악단 .... 6048171779 밴쿠버여성중창단 .... 6043511528 밴쿠버한인청소년심포니오케스트라 .... 6043156339 밴쿠버필그림심포니오케스트라 .... 6043156339 밴쿠버한인노인회 .... 6042556313 밴쿠버한인회 .... 6042553739 버나비복합문화회 .... 6044314131 비씨이민자봉사회 .... 6046842504 비씨재향군인캐나다서부지회 .... 6042736032 비씨태권도협회 .... 6049865558 비씨한인협동조합실업인협회 .... 6044317373 비씨한인침구사협회 .... 6048769919

피어라결혼정보 헤어스케치

ሺ⃦⫖᳖≮ⱂ#⨲⳿ᇦ#ⅲ⫫Ⱞ#⯮㩆#Ⱚ㩳

㆝㸐ᬁ〱/#⇤⼌ㆬ⌴/#㻼ᛴⱨ/# ⾬⏜ᖈ6/#㨬㬨⨸/#⩉⼼⽸ᙰ/# ⻌ーⰬ᥈/#⟌㩈▄ṹ ᖉ㈍#ᗼᖝⱥ㸐#㄄㘼#ᵌ2⬔⍬ 43;<#Nlqjvzd|#Ydqfrxyhu

6046088788 6045045420 6049048630 6045387323 6045885857

금융/보험/은행 140

㐾㔞㞪ᱶ#㩆Ɫ㖪⮞/#㩆⨮ṮẲ㞢#⫰⪺#⯮㍂

ᵙᡚᅞჿℛ㬾⳺#9370;:50499<

패티슨하이스쿨 .... 프레이저밸리한국어학교 .... 해법수학 .... 이지리딩아카데미 .... 월드비젼아카데미 ....

강홍윤공인회계사 .... 강선공인회계사 .... 고민수-하준석공인회계사 .... 곽영범-정봉구공인회계사 .... 김성종회계사 .... 김순오회계사 .... 김재현공인회계사 .... 김수영공인회계사 .... 데이빗토마스법률 .... 박신일법률공증 .... 박정호회계사 .... 박종억변호사 .... 박주희변호사 .... 백기욱회계사 .... 브라이언츄지변호사 .... 빌몰리변호사 ....

6049310355 6044970105 6048731234 6049392129 6049312550 6044159390 6049571792 7783162425 6049880795 6049367275 7788357275 6046871323 6044330787 6049165800 6046882286 7783847554

신세영회계사 .... 심슨토마스변호사 .... 아미커스법률사무소 .... 이승열회계사 .... 오승희회계사무소 .... 유병규회계사 .... 임광변호사(Farris Law Firm) .... 장광순회계사 .... 장정원회계사무소 .... 저스틴한공증사 .... 정운경공인회계사 .... 정원섭 .... 정지교변호사 .... 정필균법무법인 .... 정해민회계사 .... 조영제강우진합동회계사무소 .... 주태근회계사 .... 킨만합동법률 .... 필립와이즈만변호사 .... DonKim공인회계사 ....

6048733155 6046898888 6048897000 6045682622 6045540114 6049367777 6046849151 6048756650 6044387959 6044444566 7789993317 6044351150 6045580699 6045499120 6044317775 7782179957 6049365222 6045261805 6048738446 7783556252

서비스 (생활용품) 190 노스밴통번역 대한통운 럭키운송 로젠택배 믿음의영광운송

.... .... .... .... ....

6047658897 6048627811 6047610808 7788965686 6047795709

메트로운송 .... 범양해운 .... 서울냉동 ... 센츄리핸디맨서비스 .... 슐테우퍼 ....

7783227812 6049442484 6043772191 6048809971 6049170235


믿음의 영광운송 604-779-5709 연방, 주 정부 허가업체

faithglorytransportation@gmail.com

+ⷦ⳿≪#὞㪲/#⇟㩓⮞⚋⪯㆞, „#╣ョ⫐#㦟ẇ2㢸၀㦟ẇ„ṿ⤸#と၏#⤐ṿ „#⪿␊ⴛ#⧿⓬+㇛Ꮳᘯ/ὃႸ/⭏⒃ဏ#⧿⓬, „#⫛ᜤ⽳#⭏ẃ#⧿⓬/#㜷⫰⪿⏷/#ER[ṿᰗ#ύᘷ

짐패터슨써리(최경호) .... 칩스어웨이오토바디 .... 피터김자동차 ....

⽍⺭ⷥ⣒

7788281414 혼다이진아 .... 6044315015 현대자동차(토니유) .... 6044152411

6044610633 6048683929

Sulph#lqwhuqdwlrqdo#ydq#olqhv#lqf1 ☢ᇪ⇞☢ㄧᇊ#⇞Ⰺ+▫⪯㬾…#⃹#ⱞ▖㬾…, ☢ᇪ㚟ᇪ⪯„ Frtxlwodp⪺#⯮㍂ ⱺᣃㄒ#)#㞣✂㬾…#⮞⚋ ✂㊆Ɐ#▫៞

전기전자통신 300

W=#937079706957293707970696: I=#93707970<:99#zzz1sulphydq1fd hpdlo=#sulphCsulphydq1fd

W19371<741;;35#F19371:;31;8;8 Xqlw:0<4#Jroghq#Gu1#Frtxlwodp#EF#Y6N#9U5 Hpdlo=#wrswudqv:::Ckrwpdlo1frp zhevlwh=#zzz1wrs0ydq1frp

이코노운송 에이팩운송 엔젤엑스프레스

.... .... ....

오케이운송 .... 제일운송 .... 탑운송 .... 한진택배 .... 해륙해운 ..... 현대택배주식회사 .... 6047862482 현대해운 .... 6045528433 7783217474

동서전자 .... 6044159858 로저스한인휴대폰 .... 6049394777 쎌타운 .... 6043384365 아이토크비비캐나다 .... 18008722902 아프로만컴퓨터-버나비점- .... 6047810392 에이링크컴퓨터 .... 6044680006

7789882424 6044643624 6049418802 6042730789 6047221831 6048210144 6044649900

에이스컴퓨터 .... 와이에스전자 .... 제이테크전기공사 .... 쿠쿠트레이딩캐나다 .... 텔러스-어스틴점.... 텔러스-랍슨점.... 하나솔루션 .... 하이텔글로벌 .... 한국정보통신 .... 휴대폰마을 .... KOEX ....

6044211830 6048735773 6048361472 6045401004 6043171303 6049923004 6047898486 6046388777 6045882858 6046833944 6046570590

주택 가구/건축/인스펙션 320 㢧⫃ェこ

㬲/⌶ᨓ#Ɫ➎㢃㘚#↪#቗#ⱦ

식당/식품 200

ⱇ⭠⃋#၀⫃#᫇⪿⒇◯#‿⩫/#ᷳ㒟/␌ཋ/ⱇ㐨#⫃◯㛤⒣#⭏ẃ

Fhoo=#9370:;80;7;6#2#Who=#93708850<674 ● 지하실, 키친, 화장실 레노베이션 전문 ● 각종 마루, 타일, 카페트 시공 ● 방 개조 및 실내 페인트, 블라인드, 방충망 설치 ● 지붕, 펜스, 선덱, 창고, 차고, Plumbing, 전기 공사

문의전화: 604-710-4303

Garden in Gardens 모든 종류의 꽃과 나무를 보유 전문적인 정원공사 서비스 제공

T. 604-233-2323 „㏍⽆ᐦ⟝ „ጲ⾶#⃹’⍅ᨖ# „〭㠎ᒝ⾡ „〭⍚ᕡᒝ#⡕㖉# „⏱Ꮾ „៥⒱㖩⃺⺥ᐦ⟝#

ፆ⡢⺭#+ⱹᰍἹⱵ,#⼵㶅=##937#54;#4;3:#㄂=#937#<69#:45<

„ェါᅔ⩬Უ/⩬㜷/㨓⭧⤻⣿ „☨㟓/☨ᙄ#၀ᅔ⤐⿿ „⤻ὴ⭠⃋#☨㟓⭧⮻#㤓ཋ

+937,#7670;7<7 :7<5#Frqzd|#Dyh1/#Exuqde|

한나 홍 푸드 & 케이터링 김치+국+요리+반찬 배달합니다 주문전화 604-516-0333 B-931 Brunette Ave. Coq.

21세기트레이딩 .... 가나안정육점 .... 경복궁노스밴쿠버 .... 경복궁리치몬드 .... 골든어니언 .... 그랜드부페 .... 그린에이커트리농장 .... 금강산식당 .... 금강산정육점 .... 금단쿠진 .... 김가네 .... 낙원정육점 .... 남한산성 .... 대덕동네피자 .... 라슨마켓 .... 만나식품 .... 만리성 .... 버나비올리브제과 .... 북경반점 .... 북치고장구치고 .... 빠리아저씨 .... 새마을떡집 .... 샤토비노 .... 서울관로얄 .... 서울정육점-노스로드점- .... 선진(풀무원) .... 신한정육점 .... 써리단성사 ....

6042324565 6045207008 6049873112 6042071120 6045527970 6044365538 6045321660 6045826911 6045826900 6044690802 6042734747 6049424141 6049600612 6049807078 6049807757 6047775301 6049363311 6044200095 6045065061 6049317400 6044200095 6044315435 6044398483 6047399001 6044216211 7788635554 6049311555 6045818808

스시모리 .... 아씨마켓 .... 아카리일식레스토랑 .... 아카사카-써리.... 우리집-밴쿠버.... 우리집-버나비.... 오리엔탈뷔페 .... 오복떡마을 .... 왕가마 .... 요꼬스시 .... 원조칼국수 .... 웨스턴마켓 .... 이그제큐티브호텔 .... 이노베이커리 .... 일곱시떡집 .... 장모집-코퀴틀람.... 장모집-버나비.... 장모집-다운타운.... 장모집-리치몬드.... 장모집-에버딘.... 주농장 .... 초당두부 .... 총럼힌시푸드레스토랑 .... 코리아정육 .... 킴스마트 .... 토담 .... 토야마일식 .... 티브라더스 .... 파파존스피자 .... 한국정육점 .... 한남수퍼마켓 .... 한나홍푸드&케이터링 .... 한아름마트 .... 한양떡집 .... 한우리 .... 함지박-노스밴.... 함지박-코퀴틀람.... 해피데이메트로하우스 .... 허니비센터 .... 현대수퍼 .... 호돌이마켓 .... 호돌이정육점 .... 홍마노 .... 홍학주가 .... 희래등 .... Woody’sPUB ....

6044687253 6044378949 6049411750 6045881244 6044515177 6044208884 6045838893 6044361030 6046147100 7783558285 6049311004 6048764711 6049374666 6049393636 6044618058 6049450712 6044390712 6046420712 6042330712 6042730712 6042207865 6045409537 6045216881 6049851234 6048728885 6049395515 6046883256 6045400306 7783869711 6042942113 6044208856 6045160333 6049390159 6049312218 6044300815 6049291231 6044611237 6044316995 6043172088 6048741651 6049848794 6049296213 6046340111 6043254511 6049390649 6045261718

여행사 220 고려여행사 .... 라스베가스한미관광 .... 럭키여행사 .... 미주여행사 .... 블루버드여행사 .... 새마을여행사 .... 서울여행사 .... 스마일여행사 .... 스카이라인여행사-다운타운- ....

6048720747 7025617381 6043332216 6049390043 6046881994 6048738538 6048725600 6044150101 6046817115

6045160448 6044541003 6049318889 6044310202 6044342479 6042762181 6049311939 6045845467 6044218282 6044215050 6045892875 7783402897

6044212804 7788877275 6047362111 6043030665 6045803046 6044688781 6049390284 6046844333 6049906655 6044302112 7783384383 6043220293 6044205255 6044445155 6042889200 6043663464 6049395533 6049873545

오케이여행사 온누리여행사 조은여행사 파고다여행사 하나코리아투어 한남여행사 한미여행사 한샘여행사 한카여행사

.... .... .... .... .... .... .... .... ....

6046763687 6049365588 6044220678 6049310026 6048798250 6049313366 6048765026 6044317778 6044321459

6048038646 제이제이노래방 6045300982 조이노래방 6045063016 플러스노래방

.... .... ....

6044688934 6045840088 7783554579

노블레스패션 루가로보석 모아댄옷수선 뮤즈보석 밴쿠버검안크리닉 밴쿠버러기지 밴쿠버안경원

.... .... .... .... .... .... ....

7787091232 6049860320 6044228812 7783556688 6049370404 7788630963 6049370003

부동산

⍆␥ⴲ#Er#Sdun Ydqfrxyhu#Zhvw#⼵≩#+〭㠎2Ⱶ㨽㧩,

이민/유학 260

zzz1ersdun1fd F=#93706::0:;<<

⍆ ヵ 㺝 ኳⴶ⻏ᇚ♪

고려이주공사 밴쿠버 지사 : 604-421-5151

„℞㓊Ⅾ#Zhvw######„XEF⺪⫗ „Frdo#Kduerxu###„\dohwrzq

Who193707;;07<;<

서울 본사 : 02-561-8383

✂Ȿᖂጪ ≪ᣃ▚ fdqdgdvwxghqwCkrwpdlo1frp

::;156:17<;< All Points Realty

뉴월드 컨설팅

Tel: 604-681-3534

위니 박 부동산

Fax: 604-681-3549 Suite 329, 470 Granville st. Vancouver, BC V6C 1V5 e-mail: newworldca@hanmail.net

Tel. 604-813-8000 winniepak.net

6044215151 6044209600 6042005658 6049397211 6044150087 6044214400 6042665777 6044205883 6049880106 6044610100 6042648640

&4340593<#ばⰬ㱀▼㥨☌#⨴Ⓖⱬ48:8#Pdulqh#Gu1#Zhvw#Ydq ᬀⰬ▼㥨☌#⨴Ⓖⱬ#539#Orqvgdoh#Dyh1#Qruwk#Ydq

⃋ᜤ⏻#⭏ẃཋ#ⱞ#Ⲗ#⺮

ⳮ㬾▫៞#+937,6480858< 케이앤케이이민컨설팅 .... 한남에이스이민유학 .... 한마음이주공사 .... 호산나이주공사 ....

6049392660 6044217871 6044153589 6044159435

자동차 280

T. 604-439-6733 6991 Buller Ave., Bby

㪲⫫ᵇ#㍂ᇦ 937077708488 IRXU#VHDVRQV#GHQWDO#FDUH

⺮ᶶ⟆ხ倝#⮾=#㰞⺮/#㬾0㚊=#<#DP09SP/#ᾓ=#44DP0;SP &63607834#Qruwk#Ug1/#Exuqde|/#EF#+㻤ᨰ⮠㴄#ᗼⓄ#6㞽,

6049885788 6044387025 6044302992 7788086930 6045390850 6045342828 6048162151 6044369496

604-715-8000 www.stevenoh.com | oh@stevenoh.com

◃♋ఫ#ᰟቸ὏

ᇟⱢⱞ⃦㏒☎㘞㞢 ㉆#ⷦ#ㄖ zzz1zhvwfdqlpp1frp &6370899#Orxjkhhg#Kz|1/#Frtxlwodp/#EF 고려이주공사 .... 글로리아이주공사 남미이주 .... 리앤리네트웤 .... 리윌슨어소시에잇 .... 신세계이주공사 .... 손앤리이민컨설팅 .... 수잔이민 .... 에스더권이주공사 .... 웨스트캔이민컨설팅 .... 유앤아이컨설팅 ....

오윤식 부동산

Pdfgrqdog#Uhdow|#Owg1 Who=#9370:<305876

제이에스 종합정비센터

노스밴동인당한의원 .... 다니엘한의원 .... 달빛한의원 .... 랭리하나한의원 .... 명한의원 .... 박석배치과 .... 밴쿠버가족코칭센터 .... 비씨그룹치과 ....

6045019422 6047104303 6049361825 6045981715 6048895919 6047619113 6042181807 6047718311 7788668051 6047735511

아이비프로스티치 옷수선(노스밴) .... 6049908833 에이스안경원 .... 6044159501 장미보석 .... 6044209095 패션라인 .... 6044210482 한국스포츠 .... 6044208871 한남안경원 .... 6044201000

정상의 실력과 30년 정비경력•15년간 한자리를 지킨

6049397880 6045885611 6048721227 6047889670 6045871075 6049397880 6045751233 6044194503

솔리드하드우드플로어 .... 조은건축 .... 지붕방수 .... 초이스건축 .... 킹한홈인스펙션 .... 포마캐비넷 .... 한성건축 .... FLUX디자인+빌드 .... S&M리노베이션 .... SUPERIOR ....

의류/안경 보석 250

의료 240

가디언한인약국 .... 강남한의원 .... 곽지형한의원 .... 금강한의원 .... 길포드한방원 .... 김규식심리상담클리닉 .... 김성준치과 .... 김원균한의원 ....

6042734242 6042332323 7785547771 6045261588 6048812061 7782379110 6048038974 6045681878 6045529341 6048809971

W1937079403433

오락 230 백야노래방 .... 샵노래방 .... 서울클럽오비스캐빈 ....

빛한의원 .... 삼성한방의료원 .... 서울한의원 .... 서인순치과 .... 소림한의원 .... 실버스프링스파 .... 안데오발건강센터 .... 왕림한의원 .... 이병덕치과 .... 이영준한방침술전문원 .... 이영희치과 .... 임신영치과-노스밴쿠버- ....

임신영치과-버나비.... 연우심리상담소 .... 스파에비앙한의원 .... 족왕 .... 중앙한의원 .... 지성한의원 .... 천은혜치과 .... 청한의원 .... 최문상클리닉 .... 최효영치과 .... 코코아이한의원 .... 푸른한의원 .... 한빛한방클리닉 .... 허영록치과 .... 허진영치과.교정클리닉 ... 홀덤한의원 ... 홍성대통증클리닉 ... 훼미리치과(김미혜) ....

가가건축 .... 가든인가든 .... 김미경디자인하우스 .... 김원일가구 .... 마이키친윈도우 .... 만능핸디맨(RenoWorld) .... 밴에스아트인테리어 .... 밴퍼시픽마루전문매장 .... 변국일홈인스펙션 .... 센츄리핸디맨 ....

국제자동차정비센터 .... 6049363318 브라이언제셀비엠더블류 .... 금호타이어 .... 6042414142 세븐자동차정비 .... 나라자동차 .... 6045448949 써니오토자동차정비 .... 뉴컨셉모터스 .... 6047169407 아이엠오토바디 .... 디제이자동차정비 .... 6049414253 애플우드기아 .... 리젠시폭스바겐(원영진) .... 7789982156 에이앤에이팩스한인모터스 .... 루디앤피터오토바디 .... 6048771588 오픈로드렉서스포트무디 .... 마스터오토바디 .... 6045853713 오픈로드현대 .... 메르세데스벤츠 .... 6046718443모 오토프로자동차정비 .... 터랜드자동차정비 .... 6045222555 양영승오토바디 .... 무궁화자동차 .... 7788834989 웨스트코스트토요타 .... 베스트프라이스카렌탈 .... 6044359122 (주)ADM21 .... 보스텍자동차정비센터 .... 6045342886 제이에스종합정비센터 ....

6042227788 6045843333 6045840050 6044356212 6046353010 6046069001 6044617623 6048683929 6045884009 6045816313 6044659146 6046003671 6044396733

Ⴎූྤલၨთ੭ຫ

PLQD#FKR

Vancouver West & West Vancouver ::;0;8;07755

www.minacho.ca

강귀덕부동산 강근식부동산 권원식부동산 김석용부동산 김승광부동산 김시극부동산 김은중부동산 김철희부동산 김학일부동산 김호배부동산 권원식부동산 남진기부동산 류재득부동산 박규철부동산 박보영부동산 박진희부동산 방진호부동산 복수진부동산 배일남부동산 백동하부동산 서상영부동산 서준영부동산 손국활부동산 손창일부동산 수잔나김부동산 신철주부동산 오윤식부동산 위니박부동산 윌리엄홍부동산 유종수부동산 윤재권부동산 윤진영부동산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6043072737 6047602421 6043066750 7788985527 6049920686 6047716681 6049998949 6047673070 6044159800 6042578888 6043066750 6047805065 6044159800 6049869321 6043777899 6042635512 6047804989 7788674321 7782339397 7788994989 7788464989 6043582111 6047824545 6047883225 7782374989 6047215215 6047158000 6048138000 6044159800 6044300403 6047902543 7782170192

윤희원부동산 이건우부동산 이상우부동산 이관호부동산 이상훈부동산 이석용부동산 이응범부동산 이재진부동산 이종명부동산 양규성부동산 임진성부동산 장성녀부동산 장수영부동산 장홍순부동산 전용희부동산 전정남부동산 정용원부동산 정원석부동산 정성채부동산 조동욱부동산 조민아부동산 조인형부동산 최동준부동산 최우석부동산 최재동부동산 케이램부동산 토마스박부동산 하나부동산 허정일부동산 황용진부동산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6045619249 6046712404 2505142644 6043288405 6049163301 6046128474 6044359477 6044680218 6047980258 6049701895 6046719377 6047852248 6047270885 6045373956 6048338989 6048059131 6049448899 6046038396 6048288949 6047328322 6047141700 6045516188 2502174910 7788384391 6047901035 6047882626 6046125283 6049371122 6042502510 7788855558

호텔 330 리버사이드리조트

....

604240221 쉐라톤길포드호텔

....

6045876105


2012년 9월 7일 금요일

직원모집 Korean Restaurant in Vancouver.

구인구직 Mac Donard Blueberry

You pick Blueberry $1 for 1lb. New Crop 피트메도우 농장으로 Excellent Picking 블루베리 따러오세요!! $1 dollar/lb 1파운드에 $1

주소:19054 McQuarrie Rd,Pitt Meadows, BC V3Y1Z1 전화: 604.465.4427

직원모집 F/T AIRLINE SALES AND SERVICE SUEPRVISOR FOR OK TOUR COMPANY IN BURNABY

Compl. of secondary school 2~3 yrs of related work exp. is required $18~20/hr, 37.5hrs/wk, Fluency in Korean and Proficiency in English Email: peterskh@hotmail.com Fax: 604-893-8991 Address: 9920 Lougheed Hwy, Burnaby, B.C. V3J 1N3

직원모집 Simon Sushi, Langley, B.C. seeks a sushi cook. Permanent position. $15/hour. Duties: Prepare sushi and Korean fusion dishes, supervise/train kitchen helpers, plan menu and daily specials, develop Korean style fusion dishes, monitor food supplies; Req: High School Diploma, Completion of college program as Sushi cook, Over a year of experience as a Sushi Cook, Korean speaking and English speaking an asset.

Hiring-F/T cook: 40hrs/week, 3+yrs cook exp. sec. school diploma req. wage:$3200/month. -F/T food service supervisor: 40hrs/week. 2+yrs exp. in restaurant field, wage:$15/hr. korean is asset. Resume: royalseoul20@gmail.com

직원모집 KATANA Japanese Restaurant (Langley) FT food service supervisor, supervise / train staff for food service & job duty, Oversee operations of dining facility, Ensure food & service to meet customers’ satisfaction. Ensure restaurant operation complies with safety & health regulation, Min. 3yrs of relevant work experience Korean asset, $13-15/hr, Fax: 604-533 5514, katana@hotmail.co.kr

급구인

밴프 서울옥 3년 이상 근무 경험, 2주 휴가, 주 40시간, $3,000/월 (403)762-4941

Seoul Country Restaurant Korean Cuisine

직원모집 Nikko Sushi Rest. Req. F/T cook(1); 3yrs. Exp. high school, cook fully Japanese dishes, Handle cooking equipment, Korean is an asset. $18.50/hr 40/hr/wk. Email:nikko.chung2004@gmail.com

직원모집 ECBC Mandarin School new session for 4yrs kids to adults starts on September 15th, 2012 at ECBC church,2012 at ECBC church, 5110 SE Marine Drive, Burnaby. Classes are held on every Saturday from 9:30am to 12:20pm. Mandarin Conversation class is also available. Fee is $150.00 for a 5-month term; $10.00 discount will be offered to each additional family member when registering more than one in the same family. For more information, please contact Elder Cary Chien at 604-437-6360.

직원모집 FT Japanese restaurant server, Basic English, Korean asset, completion of high school, Provide job training , 40hrs/ week, $11-12/hr, will arrange accomodation, Q Spot Japanese Restaurant , Fort St John Fax: 250-785-0059, Email: qspot@hotmail.com

직원모집

직원모집

Well experienced Korean cook,

Sushi Cook. $16/hr. Min. 3 yrs exp. in Japanese.

min 3 years of relevant work experience, Full Time (40 hrs a week), 17-19/hr(negotiable), develop menu, supervise kitchen operation, train staff, Wooreejip Korean restaurant (Burnaby), Fax: 604-255-3739 or Email: wooreejip@hotmail.co.kr

Prepare & serve sushi, sashimi, order food & supplies, plan menu. Korean language asset. Osaka Today, 168-8180 No. 2 Rd. Richmond BC. Kjh1203@hotmail.com

직원모집

직원모집

직원모집

★★★ 급 구 함 : 취 업 비 자 , 영 주 권 신 청 가 능 :JAPANESE FOOD COOK,  CHINESE FOOD COOK,KOREAN FOOD COOK : 604-506-5635/ EMAIL:estherkwonvan@hotmail.com

Surrey Damiko Sushi requires F/T cooks (2 positions) ; 3 years+ yrs.exp. Complete

MARU SUSHI is hiring a F/T cook (Japanese cuisine) 3+yr exp./ completion of secondary/ Will cook/ develop menu/ make sushi and rolls/ $17/hr, 40 hr/wk Resume to: sushimaru2010@hotmail.com Location: 1-45540 Market Wy. Chilliwack, BC V2R 0M5

Norboo Korean Restaurant in Vancouver Seeks F/T Cook -Completion of Secondary School -3 years or more experience in cooking -Fluency in Korean and Read English -$17~19/hr, 40 hrs/week -F: 604-806-0370 -E: norbookoreanrestaurant@gmail.com

maintain store operation, min 3yrs of relevant work experience. $13-14/hr, paid vacation, (Fax)250-785-3911 or reddimart@hotmail.com

-Comp. of Secondary School -3 yrs or more exp. in cooking required -Fluency in Korean and Read English -$17~19/hr, 40 hrs/week -Tel: 604-568-8385 E-mail: rakurakuinburnaby@gmail.com

Cook for Sushi Bella Restaurant in North Vancouver Completion of secondary school 3yrs or more exp. in cooking $17~18/hr, 40hrs/wk, Basic Eng. Fluency in Korean Tel : 604-987-8633 e-mail : sushibellakits@yahoo.ca

직원모집

직원모집

직원모집

직원모집

Sakura Sushi & Grill 2 Positions

Maple Story Trading Co., Ltd is looking for 2 F/T Kitchen helpers. High School Diploma is required,

SHOCHIKU SUSHI RESTAURANT in white Rock Seeks a Cook

Richmond. Req.:3+ yrs.exp. with knowledge of Korean and chinese food. Req.completion of high school. Duties: prep.& cook complete dishes, clean kitchen area. Salary: $15.50/hr (40hrs/wk). Apply:rrdcafe@gmail.com

Completion of Secondary School. 3 yer or more experience in cooking required. $17~19/hr, 40hrs/wk. Fluency in Korea & read English Fax: 604-538-6798 or Email: shochikusushi@hotmail.com

F/T Cook (37.5 hrs/wk). 3+ yrs exp. High sch. diploma. Wage : $14.50/hr. able to cook full course of Japanese cuisine, Ensure quality of food and modify menus etc. Email : sakura-sushingrill@gmail.com

직원모집

직원모집

직원모집

직원모집

FT Food counter attendant,

BROS DENTAL LABORATORY is seeking a DENTAL TECHNICIAN.

Tour Guide for Tour Click Company in Burnaby

F/T Japanese Cook Wanted

Compl. of College program in dental technology / 5 yrs or more related work exp. are required / Competency in English, Korean is asset / C$25.00/hr, 40 hrs/wk Resume to E: dentaljob01@gmail.com or F: 604-677-7975

직원모집 다운타운 메디칼스파에서 리셉션니스트 구함 (파트타임)

Completion of Secondary school Exp. is an asset. Fluency in Korean & Proficiency in English $15~18/hr, 40hrs/wk E-mail: tourclick@hotmail.com Fax: 604-566-9951

but trainig will be provided. C$11.10/hr, 40hr/week, Thrsday ~ Monday , 5 days/week, Duties: -Wash, peel vegetables and fruit -Assist cook and staff -Remove trash and clear garbage Send your resume via email: 1966-hee@hanmail.net Maple Story Trading Co, Ltd. 45 8th AVe. New Westminster, BC, V3L 1X6

- At least 3 years of Japanese cooking experience. - Completion of secondary school is required. - Fluency in Korean and Basic English - 40hrs/week, wage will be $16-$18/h depends on experience and expertise. - Email resume to pocoasahijr@gmail.com Asahi Japanese Restaurant. 103-2540 Mary Hill Road Port Coquitlam

직원모집

직원모집

Honey's Bistro & Bakery in Coquitlam requires F/T cook. 3 years+ yrs.exp.

자격: 영어, 한국어 구사, 영주권자 일하시는 시간: 오후근무 가능 하신분 ( 4-9 pm) & 토요일 근무 가능하신분 이메일로 이력서를 보내 주세요. 이메일: dralexpark@gmail.com

Complete high school, able to cook full course meal & Korean cuisine, handle deep fryer. Good at working with others, Korean is asset. Wage:$17.50/hr 37.5hr/wk Email: honeysbis@gmail.com

YEC Enterprises Ltd. dba Gillies Bay General Store is looking for Food Counter Attendant. Compl. of Secondary School / Basic English and Korean is asset / Related exp. is asset/ $10.90~12.00/hr, 37.5 hrs/wk.Resume to E-mail: gbgeneralstore@gmail.com or Mail to 4101 Gillies Bay Road, PO Box 106, Gillies Bay, BC, V0N 1W0.

직원모집

직원모집

직원모집

직원모집

Sushi Cook Wanted.

SUSHI BAY is hiring F/T cook 3+yr exp./ completion of secondary Will handle fish/develop menu/ make sushi and rolls/ $17/hr, 40hr/wk Resume to: sushibaylee@yahoo.ca 1284 Kingsway Vancouver, BC V5V 3E1

Nagano Sushi in Kelowna, BC seeks a Food Counter Attendant. Completion of secondary school Exp. is an asset. $10~12/hr, 40hrs/wk, Basic English & Korean is an asset. ksnmjh@yahoo.co.kr Fax No: 250-868-0317

Compl. of College / Proficient in English and Fluent in Korean / 2~3 years of related exp. is required / $22.00~24.00/hr, 37.5 hrs/wk / Resume to E: tourclick@hotmail.com or F: 604-681-1717

직원모집

직원모집

직원모집

TOYAMA JAPANESES RESTAURANT

Well experienced sushi cook,

Web Designer for OK Tour Company in Vancouver

Looking for full-time or part-time dinning staff. Experience not necessary. Drop off resume at 757 SEYMOUR ST,VANCOUVER,V6B5J3

min, 3 yrs experience. FT, supervise & maintain sushi bar operation, ’ train staff, $16-18/hr, Bay Sushi Cafe, Vancouver DT, Fax 604-806-0361, baysushicafe@hotmail.com

Completion of Diploma Program 1-2yrs of related work exp. Fluency in Korean & Proficiency in English Basic reading & writing Japanese is an asset $22~24/hr, 35hrs/wk E-mail: peterksh@hotmail.com Fax: 604-893-8991

직원모집 하나푸드(맛사랑)에서 리치몬드 H-Mart 내 한식당 및 분식코너에서 오래 함께 일하실 참심한 직원을 모집합니다.

모바일 중앙일보 www.joongang.ca/m/

이력서: matsarang@gmail.com 문의: 604-939-5380

'최초'와 '1위'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중앙일보는 매일 아침 당신의 휴대전화로 찾아갑니다. 모바일 중앙은 아이폰ㆍ안드로이드폰ㆍ아이팟ㆍ 아이패드ㆍ태블릿PC 등 모든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사용 가능하며 속보는 물론 중앙일보의 다양하고 유익한 기사와 새로운 광고 미디어를 선보여 광고주들의 매출증대에 기여 합니다.

TOURCLICK in Vancouver is urgently needs a TRAVEL AGENCY MANAGER.

최첨단

디지탈 영상 광고보드

e

www.joongang.ca

성실한 직원은 스폰서 가능합니다. 주방장 0명 헬퍼 0명 데모 0명 딜리버리 0명

직원모집 SUSHI BAY is hiring a F/T cook (Japanese cuisine) 3+yr exp./ completion of secondary Will cook/develop menu/make sushi and rolls $16/hr, 40 hr/wk Resume to: sushibaylee@yahoo.ca Business Location: 1284 Kingsway Vancouver, BC V5V 3E1

Serve customers at counter, pack take-out orders, prepare miso & tea, ‘ $11-12/hr, Bay Sushi Cafe, Vancouver DT, youth welcome, Fax 604-806-0361, baysushicafe@hotmail.com

Rakuraku Korean Cuisine in Burnaby seeks a F/T Cook

밴쿠버웨스트소재 일본식당. 604)833-5643, 604)736-1766

in Japanese BBQ(Yakiniku) and its sauce. Managing kitchen operation, development of menu, recruite & hire staff. $19/hrs. Korean language asset. COOK. Min. of 3 yrs of exp. in Japanese. Prepare ingredients for cooking, Cook food & monitor food quality. Plan menus, ensure quality of food. $16/hr. Yakiniku CHOSUN, 793 Jervis St. Vancouver BC V6E 2B1. Email: gyudonya@hotmail.com

FT Food counter attendant,

F/T Japanese cook position @ KUROISHI Req.: 3+yr exp., grad of high, Korean is asset Will make sushi and rolls/plan and develop menu, ($17/hr, 40hr/wk) Resume to: kuroshicho@inbox.com Business Location: 1601-152 St. Surrey, BC V4A 4N3

풀타임 경험있는 스시메인을 구합니다.

Japanese Chef. Min.10 yrs of exp.

in Japanese cuisine. Prepare & serve sushi, sashimi, order food & supplies, plan menu, estimate food requirements. Korean language asset. Tatsu Bistro 1441 Commercial Dr. Vancouver BC V5L 3X8 Email: tatsubistro@hotmail.com

Retail store supervisor, Reddimart, Fort St. John, FT, supervise staff,

직원모집

Lakeview Restaurant in Harrison Hot Springs seeks a Restaurant Hostess. Completion of secondary school Exp. is an asset. Korean is an asset $11~13/hr, 40hrs/wk, Basic English harrison.lakeview@gmail.com Fax: 604-648-9110

Sushi Cook. F/T. Min. 3 yrs exp.

직원모집

Minimum 3 years experience in Japanese cuisine. $17/hr. Prepare & serve sushi & sashimi, rolls. order food & supplies, plan menu. Korean language asset. KiIsu Japanese Restaurant. 1275 Pacific Blvd. Vancouver. Email: kiisujapanese@gmail.com

직원모집

Kitchen helper wanted. F/T. $11/hr. Min. 1 year of restaurant experience required. Wash, peel and cut vegetables, Clean and sanitize kitchen area, Receive, unpack and store supplies in refrigerators, Remove kitchen garbage and trash. KiIsu Restaurant 1275 Pacific Blvd. Vancouver. Email: kiisujapanese@gmail.com

직원모집

High School Diploma, No exp, but Adm exp is an asset. Discuss school program,estimate or quote prices C$12.75/ hr, 40hr/wk,5day/wk, M-F, Send resume via email: hcjung@edmedu.com Edm Uhak Centre Ltd. #401-698 Symour St. Vancouver, BC, V6B3K6

직원모집

minimum 3 years experience 2 weeks paid holiday 40hrs./wk. $3,000/mo. (403)762-4941

직원모집

Edm Uhak Centre Ltd. is looking for an Education Courses Salesperson.

Completion of secondary school Exp. is an asset. Basic English. Korean is an asset. $11~13/hr, 40hrs/wk E-mail: vankang@hanmail.net Mail:10537 King George Blvd., Surrey, BC, V3T 2X1

직원모집

직원모집

직원모집

F/T Food service supervisor, Supervise/co-ordinate/train staff, Plan work schedule, Oversee operations of dining facility, Ensure food & service to meet customers’ satisfaction. Ensure restaurant operation complies with safety & health regulation, Min. 3yrs of relevant work experience, Korean asset, $14-16/hr, paid vacation, Akasaka Japanese Restaurant (Surrey, Guilford Mall) , Fax your resume to 604-588-3535

직원모집

E-mail resumes to ugnam@naver.com

Serve customers at counter, pack take-out orders, prepare miso & tea, ’ $11-12/hr, Bay Sushi Cafe, Vancouver DT, Fax 604-806-0361, baysushicafe@hotmail.com

Jejudo Seafood Inc. dba Jeju Sushi Japanese Restaurant seeks a Restaurant Hostess.

직원모집

직원모집

high school, able to cook full course Japanese & Korean cuisine with quality standard, Korean is asset. Wage:$17.00/hr 40hr/wk Fax: 778-575-5252 Email: dh-you@hotmail.com

River Road Cafe hires 2 cooks (full-time)in

직원모집

배너광고도 역시 중앙일보 홈페이지에서! 그 효과를 경험해보세요.

sᆞcᆞrᆞeᆞeᆞn AD

현장에서 직접 그 효과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광고문의: T. 778-875-5203

T.778-875-5203

Suite 200C 504 Cottonwood Ave.Coquitlam BC #C-927 Brunette Ave. Coquitlam, BC. V3K 1C8

Suite 200C 504 Cottonwood Ave.Coquitlam BC #C-927 Brunette Ave. Coquitlam, BC. V3K 1C8

문의:

778-875-5203

Suite 200C 504 Ave. Cottonwood Ave. #C-927 Brunette Coquitlam, BC.Coquitlam V3K 1C8

* Korean Food, Chinese food or Japanese food cook Edu:G-12 up,No need Certif.Exp:3yrs,40HR/W,Wage:$18-$20/hr.Korean, No English or Basic English DUTIES :Cook& plan menus,Check & order materials,Train  1 P/R or1 Canadian/K-town bbq Richmond Ltd/F:778-395-7033/ 4151 hazZelbridge way(aberdeen center)email:ktownbbqcanada!gmail.com * Food Service supervisor Edu:G-12 Exp:2yrs ofserver No certif.40hr/W Wage:$15/hr+tip,Korean, English :Duties:work schedule,quality control, maintain records & stock,repairs,sales, wastage.supervise servers, train Staff k-town bbq richmond ltd/F:778-395-7033/ 4151 hazZelbridge way(aberdeen center) email:ktownbbqcanada!gmail.com * Kitchen Helper Edu:G-6,Exp.:6 months,No certif. 40 hr/W Wage:$12/hr, Lang:must Korean & No or Basic English DUTIES: assist cook,clean Pots, Washes& sort materials,clean in & out of kitchen Choi Rest.(K-town) F:778-395-7033 #100-15155,101 Ave Surry.BC email: cleo.0706@hotmail.com * Korean Food CooksEdu:G:6-12 up,No need Certif.Exp:3yrs,40HR/W,Wage:$18-/hr. Korean, No Englishor Basic English DUTIES :Cook& plan menus, Check & order  materials,Train 1 P/R or1 Canadian/email:miyoung@hotmail.com Hansem food /F:604-985-8657 1647 East Pender St.Van BC  * Korean Food,Chinese food or Japanese  food cook Edu:G-12 up,No need Certif.Exp:3yrs,40HR/W,Wage:$18-$20/hr.Korean, No English or Basic English DUTIES :Cook& plan menus, Check & order materials, Train 1P/R or1 Canadian/Choi Rest.(K-town) F:778-395-7033 #100-15155,101 Ave Surry.BC email: choirest@hotmail.com * Korean Food Cooks Edu:G:6-12 up,No need Certif.Exp:3yrs,40HR/W,Wage:$18-$20/hr.Korean, No English or Basic English DUTIES :Cook& plan menus, Check & order materials,Train  1 P/R or1 Canadian/email:daebakbonga@gmail.com Robson Daebakbonga Rest./ F:604-602-4949 #201-1323 Robson St.Van email:daebakbonga@gmail.com * Food Service supervisor Edu:G-12 Exp:2yrs ofserver No certif.40hr/W Wage:$15/hr+tip,Korean, English: Duties:work schedule,quality control,maintain records & stock,repairs, sales, wastage.supervise servers,train Staff 1)Robson Daebakbonga Rest./ F:604-602-4949 #201-1323 Robson St.Van/daebakbonga@gmail.com * Japanese food or Korean food Cooks Edu:G-12,No need Certif.Exp:3yrs,40HR/W,Wage:$18 up/hr.Korean, No English or Basic English DUTIES :Cook& plan menus, Check & order materials, Train 1 P/R or1 Canadian/F:604-854-6205/ Little Japan Rest.:105-33643 Marshall Rd.Abbotsford B.C.stlee6800@korea.com * Korean Food Cooks Edu:G-12 up,No need Certif.Exp:3yrs,40HR/W,Wage:$18-$20/hr.Korean, No English or Basic English DUTIES :Cook& plan menus,Check & order materials, Train 1 P/R or1 Canadian/Choi Rest.(K-town) F:778-395-7033 #100-15155,101 Ave Surry.BC email: choirest@hotmail.com * Food Service supervisor Edu:G-12 Exp:2yrs ofserver No certif.40hr/W Wage:$15/hr+tip,Korean, English: Duties:work schedule,quality control,maintain records & stock,repairs, sales, wastage.supervise servers,train Staff Choi Rest.(K-town) F:778-395-7033 #100-15155,101 Ave Surry.BC email: choirest@hotmail.com * Food & beverage servers Edu:G-12 No.Need Exp.(be trained )No certif.40hr/W, Wage:$12/hr+tip, Korean, Basic English,Duties:greet patrons,present menus,order & serve food,bill & accept payment,recommend foods and beverages Choi Rest.(K-town) F:778-395-7033 #100-15155,101 Ave Surry.BC email: choirest@hotmail.com


B14 국수의 神

2012년 9월 7일 금요일

2

1

알려드립니다 “국수의 신”은 화요일 종이신 문 수,목요일 e중앙일보(인터넷 www.joongang.ca) 금,토요일은

3



4

다시 종이신문으로 이어집니다. ※인터넷 e중앙일보에서는 전회 를 다시보실 수 있습니다.

“국수의 신”230회는 중앙일보 2695호에서 계속됩니다.


28

스포츠

28

스포츠

2012년 9월 6일 목요일

 2012년 9월 7일 금요일

김영광의 꿈, 영광의 주전

특집 2012년 9월 6일 목요일

B15

김영광의 꿈, 영광의 주전

축구 국가대표팀 골키퍼 김영광이 아빠의 책임감으로 ‘넘버1’ 골키퍼를 꿈꾼다. 그는 11일 우즈베키스탄과의 월드컵 최종예선에 출전해 지난해 9월 첫 딸을 안은 그 손으로 골문을 굳게 지키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다.

[중앙포토]

축구 대표팀의 골키퍼 김영광(29·울산)은 지 다”고 말했다. 우즈베키스탄과의 월드컵 최 음이 컸다. 성룡이는 ‘한국 골키퍼도 세계 무 나서지 못하던 것과 비교하면 많이 달라졌다. 독한 ‘딸바보’다. 카카오톡 대화명에는 ‘울 종예선 3차전은 9월 11일. 딸의 돌잔치를 8 대에서 활약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김영광은 “감독님이 좋은 평가를 해주셔서 정성룡 부상, 우즈베크전 뛸 가능성 마누라, 울 가율이 너무 사랑한다’라고 써 있 일 앞둔 때다. 감사하다. 실망시키지 않는 활약으로 보답하 해줬다”며 경쟁자를 치켜세웠다. 다. 대표팀에 소집되기 전인 지난 2일에는 울  딸에게 멋진 아빠가 되고 싶지만 현실은  인정할 건 인정하지만 그래도 지기 싫은 건 고 싶다”고 말했다. 축구 국가대표팀 골키퍼 김영광이 [중앙포토] 만년 ‘넘버2’ 꼬리표 뗄아빠의 기회책임감으로 ‘넘버1’ 골키퍼를 꿈꾼다. 그는 11일 우즈베키스탄과의 월드컵 최종예선에 출전해 지난해 9월 첫 딸을 안은 그 손으로 골문을 굳게 지키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다. 산 집에 머물며 하루 종일 딸과 놀아줬다. 딸 ‘넘버2’ 골키퍼다. 소속팀 울산에서는 부동 프로의 본능이다. 최강희 감독이 대표팀에 부  우즈베키스탄전은 ‘넘버2’ 꼬리표를 뗄 수 출발점이 될 수비교하면 있다. 여전히 국제대회 이후로는 작은 ‘한국 변화가골키퍼도 생겼다. 최 감독 주전이지만 대표팀에선 정성룡(27·수원) 을 바라보던 아빠 김영광은 문득 이런 생각 “돌 앞두고 멋진 아빠 보여줄 것” 나서지 못하던 것과 많이 달라졌다. 음이 컸다. 성룡이는 세계 무 있는 다”고 말했다. 우즈베키스탄과의 월드컵 최 임한 축구 대표팀의 골키퍼 김영광(29·울산)은 지 의  축구대표팀 ‘딸바보’ 골키퍼 안정감에서 앞서지만 그의 “지난해 K-리그 활약만 놓고 본다면 김영 경험과 밀려 좀처럼9월 출전 기회를 못하고8 은 이 들었다. “아이가카카오톡 자라는 모습을 보니 어깨 김영광은 “감독님이정성룡이 좋은 평가를 해주셔서 대에서 활약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종예선 3차전은 11일. 딸의잡지 돌잔치를 독한 ‘딸바보’다. 대화명에는 ‘울 에게 몸상태가 정상이 아니다. 런던 올림픽 영국 광이 정성룡보다 나았다”며 김영광에 대해 있다. 최근 정성룡은 런던 올림픽에 와일드카 가 더 무거워진다. 더 멋진, 부끄럽지 않은 아 정성룡 부상, 우즈베크전 뛸 가능성 마누라, 울 가율이 너무 사랑한다’라고 써 있 일 앞둔 때다. 감사하다. 실망시키지 않는 활약으로 보답하 해줬다”며 경쟁자를 치켜세웠다. 왼 어깨 부상을 당한 정성룡은 8월 11 평가를 내렸다. 2004년 대표팀에 데뷔 출전해 사상아빠가 첫 동메달의 주 빠의 모습을 보여줘야겠다.” 고 싶다”고 말했다.  인정할 건 인정하지만 그래도 지기 싫은 건 전에서  딸에게 멋진 되고 싶지만 현실은 좋은 다. 대표팀에 소집되기 전인 지난 2일에는 울 드로 만년 ‘넘버2’ 꼬리표 뗄 기회 일 일본과의 3, 4위전을 치른 후 쭉 휴식을 해 총 16경기를 뛴 김영광은 최 감독 부임 후 역이 돼 한껏 주가가 높아졌  김영광은 지난해 아빠가 됐다. 2007년 아 꼬리표를 뗄취 수 산 집에 머물며 하루 종일 딸과 놀아줬다. 딸 ‘넘버2’ 골키퍼다. 소속팀 울산에서는 부동 프로의 본능이다. 최강희 감독이 대표팀에 부  우즈베키스탄전은 ‘넘버2’ 해왔다. 그 사이 김영광은 꾸준히 리그 경기 치른 6경기 중 2경기(2월 25일 다. 질투가 날 법도 하지만 내 김은지(26)씨를 만나 2010년 12월에 결혼 을 바라보던 아빠 김영광은 문득 이런 생각 의 주전이지만 대표팀에선 정성룡(27·수원) 임한 이후로는 작은 변화가 생겼다. 최 감독 있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 여전히 국제대회 “돌 앞두고 멋진 아빠 보여줄 것” 나섰다. 김영광은정성룡이 “현재로선앞서지만 (정)성룡이가 우즈베키스탄, 15일 잠 에 했고 이듬해 9월 19일 딸 가율이를 얻었다. 경험과 안정감에서 그의 활약만 놓고 8월 본다면 김영 에게 밀려“(정)성룡의 좀처럼 출전활약 기회를 잡지 못하고 은 “지난해 K-리그 이 들었다. “아이가 자라는 모습을 보니 어깨 김영광은 주전이다. 하지만 성룡이의 컨디션이 100%가 비아 평가전)에 나섰다. 정 이 자랑스러웠다”고 말했 그러면서 김영광은 더 좋은 아빠가 되기 위 영국 가 더 무거워진다. 더 멋진, 부끄럽지 않은 아 있다. 최근 정성룡은 런던 올림픽에 와일드카 광이 정성룡보다 나았다”며 김영광에 대해 몸상태가 정상이 아니다. 런던 올림픽 만큼 준비하는 자세로 기다리겠다”고 작 중요한 월드컵 예선에서 그는 “물론 내가 자리 주 해 무엇을 해야 할까 고민하기 시작했다. 그 다. 전에서 왼 어깨 부상을 당한 정성룡은 8월 11 좋은 평가를 내렸다. 2004년 대표팀에 데뷔 아닌 드로 출전해 사상 첫저 동메달의 빠의 모습을 보여줘야겠다.” “경기 감각 면에서 내가 더 낫지 어김없이최정성룡이 골문 있었으면 생각도 했 는 “지난해 이맘때 가율이가 태어났다. 일 일본과의 3, 4위전을 치른 후조금 쭉 휴식을 취 해 총 16경기를 뛴는김영광은 감독 부임 후 했다. 역이 돼 한껏하는 주가가 높아졌  김영광은 지난해 아빠가 됐다. 2007년 딸 아 에 않을까”라며 슬며시 욕심도 부렸다. 을 지켰지만 조광래 전 감 다. 그러나 올림픽 때는 축 이 태어난 날짜와 비슷한 시기에 열리는 대 치른 6경기 중 2경기(2월 25일 해왔다. 그 사이 김영광은 꾸준히 리그 경기 내 김은지(26)씨를 만나 2010년 12월에 결혼 다. 질투가 날 법도 하지만 독 체제에서 단 경기도 응원하는활약 마 김영광과 19일 돌을 맞는 딸 가율이. 우즈베키스탄, 표팀 의미가 클 것 같 구팬으로서 오명철 기자 omc1020@joongang.co.kr 김영광은 “현재로선 (정)성룡이가 8월한15일 잠 에 나섰다. 김영광은 “(정)성룡의 했고 경기에 이듬해 출전한다면 9월 19일 딸그가율이를 얻었다.

 축구대표팀 ‘딸바보’ 골키퍼

그러면서 김영광은 더 좋은 아빠가 되기 위 해 무엇을 해야 할까 고민하기 시작했다. 그 는 “지난해 이맘때 가율이가 태어났다. 딸 이 태어난 날짜와 비슷한 시기에 열리는 대 표팀 경기에 출전한다면 그 의미가 클 것 같

이 자랑스러웠다”고 말했 다. 그는 “물론 내가 저 자리 에 있었으면 하는 생각도 했 다. 그러나 올림픽 때는 축 구팬으로서 응원하는 마 김영광과 19일 돌을 맞는 딸 가율이.

공포의 외인구단-. 버림 받은 선수들이 지 옥훈련을 통해 기적을 쓴다는 스토리의 야 구 만화다. 그와 비슷한 스토리가 현실에서 벌어지고 있다. 다만 대학축구로 무대가 옮 겨졌고, 주인공이 강원도 횡성군에 위치한 송호대로 바뀌었을 뿐이다. 공포의 외인구단-. 버림 받은 선수들이 지  2009년 축구부를 송호대는 2년제 옥훈련을 통해 기적을만든 쓴다는 스토리의 야 전문대학이다. 못한 구 만화다. 그와4년제 비슷한대학교에 스토리가가지 현실에서 선수들이 돌고 돌아 선택하는 벌어지고 있다. 다만 마지막에 대학축구로 무대가 곳 옮 이다. 직접 창단을 추진한 하성준 겨졌고, 주인공이 강원도 횡성군에 감독은 위치한 “부상과 등으로 고교 시절 기회를 송호대로슬럼프 바뀌었을 뿐이다. 잡지 못해 축구를 포기하려고 하는 선수들  2009년 축구부를 만든 송호대는 2년제 에게 희망을 주고 싶었다”며 “우리 선수들 전문대학이다. 4년제 대학교에 가지 못한 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들어온다” 선수들이 돌고 돌아 마지막에 선택하는 곳 고 설명했다. 이다. 직접 창단을 추진한 하성준 감독은  처음 때는 축구의 기본인 리프 “부상과창단했을 슬럼프 등으로 고교 시절 기회를 팅(공을 떨어트리지 않고 계속 컨트롤하는 잡지 못해 축구를 포기하려고 하는 선수들 것)도 제대로 주고 못하는 선수들이“우리 수두룩했다. 에게 희망을 싶었다”며 선수들 ‘지옥훈련’으로 유명한 박종환 전 감독의 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들어온다” 제자인 하 감독은 선수들을 강하게 조련했 고 설명했다. 다. 하루창단했을 네 차례(새벽 아침 2시간, 오  처음 때는1시간, 축구의 기본인 리프 후 2시간, 저녁 1시간) 훈련은 기본이었다. 팅(공을 떨어트리지 않고 계속 컨트롤하는 주장 “새벽에는 주로 체력 훈련을 것)도박태원은 제대로 못하는 선수들이 수두룩했다. 한다. 축구장의 네 꼭짓점에 콘을 놓고 제한 ‘지옥훈련’으로 유명한 박종환 전 감독의 된 시간 안에 뛰어야 한다”며 “하기 싫고 포 제자인 하 감독은 선수들을 강하게 조련했 기하려고도 했지만 ‘여기서 물러설 곳도 다. 하루 네 차례(새벽 1시간,더 아침 2시간, 오 없다’는 생각을 하며 이겨냈다”고 말했다. 후 2시간, 저녁 1시간) 훈련은 기본이었다.

 지옥훈련이 효과를 봤다. 처음으로 나갔 던 2009년 추계 1, 2학년 대회에서 8강에 오 른 이후 이듬해엔 같은 대회 4강에 오르며 축구계를 놀라게 했다. 명문대가 모두 나오 는 2010년 추계연맹전에서도 8강에 올랐다. 1, 2학년만 있는 송호대가 주축이  지옥훈련이 효과를 봤다.4학년이 처음으로 나갔 된 팀들 사이에서 이뤄낸 값진 성과다. 던 2009년 추계 1, 2학년 대회에서 8강에 오  창단 지난해 전국 른 이후 3년차이던 이듬해엔 같은 대회처음으로 4강에 오르며 대회 정상에 올랐다. 2011년 통합대회로 치 축구계를 놀라게 했다. 명문대가 모두 나오 러진 1, 2학년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 는 2010년 추계연맹전에서도 8강에 올랐다. 다. 잠깐 몰아친 아니었다. 올해도 송 1, 2학년만 있는돌풍이 송호대가 4학년이 주축이 호대는 지난달 31일 강원도 양구군에서 끝 된 팀들 사이에서 이뤄낸 값진 성과다. 난 추계 1, 2학년 대회에서  창단 3년차이던 지난해준우승을 처음으로차지했 전국 다. 비록 결승에서 한양대에 연장 접전 끝에 대회 정상에 올랐다. 2011년 통합대회로 치 1-2로 패했지만 송호대 선수들은 끝까지 지 러진 1, 2학년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 치지 않는몰아친 투지로돌풍이 한양대를 몰아쳤다. 다. 잠깐 아니었다. 올해도 송  송호대의 경기를 지켜본 변석화 대학축 호대는 지난달 31일 강원도 양구군에서 끝 구연맹 회장은 “선수들이 지치지 않는다. 난 추계 1, 2학년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 전반이나 후반이나한양대에 똑같이 죽어라 하고 뛴 다. 비록 결승에서 연장 접전 끝에 다”며 혀를 내둘렀다. 우승팀 한양대 신현 1-2로 패했지만 송호대 선수들은 끝까지 지 호 감독도 “말도 마라. 정말 몰아쳤다. 힘든 경기였다” 치지 않는 투지로 한양대를 며 칭찬했다. “지금까지 졸업한 선수들이  송호대의 경기를 지켜본 변석화 대학축 모두 4년제인 홍익대와 한남대상지대 등으 구연맹 회장은 “선수들이 지치지 않는다. 로 편입했다”고 자랑스럽게 말한 하 감독은 전반이나 후반이나 똑같이 죽어라 하고 뛴 “꿈을 않고 노력하면 무엇이든 할 다”며 포기하지 혀를 내둘렀다. 우승팀 한양대 신현 수 했다. 마라. 정말 양구=김민규 기자 호 있다”고 감독도 “말도 힘든 경기였다”

‘공포의 외인 축구단’ 송호대 4년제 못 간 선수 모아 3년 전 창단

하성준 감독 지옥훈련 담금질 ‘공포의 외인 축구단’ 송호대 작년 전국대회 우승, 올해 준우승 4년제 못 간 선수 모아 3년 전 창단 하성준 감독 지옥훈련 담금질 작년 전국대회 우승, 올해 준우승

송호대와 관동대의 2011년 1·2학년 통합대회 8강 전 경기 장면.

[사진 대학축구연맹]

제14812호 42판

송호대와 관동대의 2011년 1·2학년 통합대회 8강 전 경기 장면. 제14812호 42판

[사진 대학축구연맹]

주장 박태원은 “새벽에는 주로 체력 훈련을 한다. 축구장의 네 꼭짓점에 콘을 놓고 제한 된 시간 안에 뛰어야 한다”며 “하기 싫고 포 기하려고도 했지만 ‘여기서 더 물러설 곳도 없다’는 생각을 하며 이겨냈다”고 말했다.

비아 평가전)에 나섰다. 정 작 중요한 월드컵 예선에서 는 어김없이 정성룡이 골문 을 지켰지만 조광래 전 감 독 체제에서 단 한 경기도

주전이다. 하지만 성룡이의 컨디션이 100%가 아닌 만큼 준비하는 자세로 기다리겠다”고 했다. “경기 감각 면에서 내가 조금 더 낫지 않을까”라며 슬며시 욕심도 부렸다.

타협점 찾는 김연경의 터키행 김연경 “중재안 협의 가능” 흥국생명, 긍정적 검토 방침

오명철 기자 omc1020@joongang.co.kr

우리 측 요구사항을 전달했고, 며칠 내로 수 정된 중재안을 갖고 최종적인 입장을 정리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흥국생명과 김연경은 그동안 의견을 좁히 지 못했으나 흥국생명이 한발 물러서는 모 양새를 협상이 이뤄졌다. 흥국생 우리 측 취하면서 요구사항을 전달했고, 며칠 내로 수 명은 소속 선수인 김연경이 구단을 배제한 정된 중재안을 갖고 최종적인 입장을 정리 채 에이전트를 하기로 했다”고내세워 밝혔다.독자적으로 페네르바 체와 사인한 2년 계약을그동안 인정할의견을 수 없다는  흥국생명과 김연경은 좁히 태도를 유지했다. 그러나 런던 올림픽 이후 지 못했으나 흥국생명이 한발 물러서는 모 입장을 일단 협상이 김연경의 해외 진출을 긍 양새를 바꿔 취하면서 이뤄졌다. 흥국생 정적으로 방침이다. 기존의 1년 명은 소속검토한다는 선수인 김연경이 구단을 배제한 계약 고수 입장에서 장기 계약도 인 채 에이전트를 내세워물러나 독자적으로 페네르바 정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하지만 큰 쟁점 체와 사인한 2년 계약을 인정할 수 없다는 이 남아유지했다. 있다. 흥국생명은 이날올림픽 “다만 계약 태도를 그러나 런던 이후 주체가 흥국생명과 페네르바체 구단 간 입장을 바꿔 일단 김연경의 해외두 진출을 긍 계약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적으로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기존의 1년  국내에서 4시즌만 물러나 뛴 김연경이 계약 고수 입장에서 장기 구단의 계약도 허 인 락 없이 이적할 수 있는 자유계약선수(FA·6 정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하지만 큰 쟁점 시즌) 자격을 못했기 때문에 흥국생명 이 남아 있다.얻지 흥국생명은 이날 “다만 계약 소속 선수로 장기간 페네르바체 임대한다는두 내용을 주체가 흥국생명과 구단 분 간 명히 하겠다는 뜻이다. 김연경이 이 제안을 계약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받아들이면 배구협회는 흥국생명의 동의를  국내에서 4시즌만 뛴 김연경이 구단의 허 얻어 국제이적동의서(ITC)를 곧바로 발급 락 없이 이적할 수 있는 자유계약선수(FA·6 할 방침이다. 8일 터키로 출 시즌) 자격을 한편 얻지 김연경은 못했기 때문에 흥국생명 국해 시즌 임대한다는 준비에 나설내용을 예정이다. 소속 2012~2013 선수로 장기간 분

타협점 찾는 김연경의 터키행

여자배구 스타 김연경(24)의 거취 문제가 새 국면을 맞았다. 터키 페네르바체 임대 김연경 “중재안 협의 가능” 이적을 둘러싸고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 구단과 마찰을 빚어온검토 김연경은 배구인들 흥국생명, 긍정적 방침 이 마련한 중재안을 놓고 조만간 최종 결정 을 내릴 전망이다. 박성민 대한배구협회 부 여자배구 스타 김연경(24)의 거취 문제가 회장은 5일 맞았다. 오후 김연경을 만나 1시간 동안 새 국면을 터키 페네르바체 임대 면담을 했다. 이적을 둘러싸고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  김연경 측은 면담을 뒤 본지와의 전 구단과 마찰을 빚어온마친 김연경은 배구인들 화 통화에서 “협회 측 중재안 내용을 공개 이 마련한 중재안을 놓고 조만간 최종 결정 할 협의 가능하다고 본다. 일단 을 수는 내릴 없지만 전망이다. 박성민 대한배구협회 부 회장은 5일 오후 김연경을 만나 1시간 동안 면담을 했다.  김연경 측은 면담을 마친 뒤 본지와의 전 화 통화에서 “협회 측 중재안 내용을 공개 할 수는 없지만 협의 가능하다고 본다. 일단

gangaeto@joongang.co.kr 며 칭찬했다. “지금까지 졸업한 선수들이 모두 4년제인 홍익대와 한남대상지대 등으 로 편입했다”고 자랑스럽게 말한 하 감독은 “꿈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했다. 양구=김민규 기자

김연경

유병민뜻이다. 기자 yuballs@joongang.co.kr 명히 하겠다는 김연경이 이 제안을 받아들이면 배구협회는 흥국생명의 동의를 얻어 국제이적동의서(ITC)를 곧바로 발급 할 방침이다. 한편 김연경은 8일 터키로 출 국해 2012~2013 시즌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

gangaeto@joongang.co.kr

김연경

유병민 기자 yuballs@joongang.co.kr


B16 전면광고

2012년 9월 7일 금요일



TheKoreaDaily  

TheKoreaDailyJoinsMedia

Read more
Read more
Similar to
Popular now
Just for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