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

www.joongang.ca

발행인 김 소 영

제2614호

대표 604-544-5155 팩스 778-397-8288

BC주, 캐나다에서 백신 접종 가장 많아

“나눔은 진정한 행복입니다” 허남린 밴쿠버장학재단 이사장 “앞으로 한인 사회의 자부심으로 성장할 것”

BC주 백신 접종률 52%로 1위, 퀘 퀩 벡주 27 %로 꼴찌

BC주가 캐나다에서 가장 높은 백신접종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발표된 ‘캐나다 플루 보고서’(Flu Report Card)에 의하면 BC주가 가장 높고, 퀘벡주가 가장 낮은 접 종률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더 많은 사람들이 백신을 맞아야 한다고 강조 했다. 이 보고서는 BC와 퀘백 주의 폐 협 회가 공동으로 조사했다. 각 주의 백신 접

종률과 독감 비율을 살펴보자. 조사 결과 BC주는 백신 접종률이 52% 로 가장 높았고 독감 환자는 10%로 낮았 다. 반면 퀘백 주는 가장 낮은 27%의 백신 접종률과 25%의 가장 높은 독감비율을 보 였다. 퀘벡주 폐협회(Lung Association) 디 렉터인 도미니크 마쓸(Dominique Massie) 은 “퀘벡 시민들은 이번 조사결과를 심각 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며 “퀘벡은 독감 대 비에 취약하다"고 경고했다. BC 폐 협회의 멘 배그티안(Menn Bagtian)박사는 “BC주 가 높은 예방접종을 보이고 있지만 아직도 시민중 절반이 접종을 하지 않고 있다. 건 강한 사람들은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노인 및 어린이등 연약한 사람들에게는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의 독감 예 방접종 비율은 36%로 매우 낮은 수준이다. <2011년 캐나다 백신 및 독감 비율표> 지역

   백신 접종률

독감 비율

41%

8%

BC

  52%

   10%

PEI

  38%

       15%

알버타

매니토바

49%

14%

뉴 브런즈윅

38%

    15%

온타리오

32%

    12%

퀘벡

 27%

       25%

서스캐처원

    49%

      14%

뉴펀들랜드

    38%

15%

   38%

15%

래브라도

최부영 인턴 기자

뱃고동으로 시작된 93일 축제   ‘여수엑스포’ 개막 15년 걸린 2조짜리 ‘해양한국’ 꿈 ··· 104개국 국제관 등 80개 전시시설

2012 여수세계박람회 개막식이 11일 오후 박람회장 빅오무대에서 열렸다. 이명박 대통령이 개막 을 선언하자 축하 불꽃이 터지고 있다

11일 오후 8시 전남 여수시 신항 일대의 세계박람회장. 화려한 축포와 함께 여수 엑스포의 ‘빅3’ 중 하나인 스카이타워에서 우렁찬 뱃고동 소리가 울려 퍼졌다. 박람 회의 개막을 알리는 거대한 파이프오르간 소리였다. 1997년 5월 박람회 유치를 공식 발표한 지 15년 만에 ‘해양 한국’의 꿈이 이뤄진 순간이었다. 전야제 겸 개막식에 참석한 2400여 명 의 국내외 인사들은 해상무대 빅오(The Big-O)에서 펼쳐진 축하 공연을 바라보며 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레이저와 불꽃, 화염이 어우러진 뉴미디어쇼와 불꽃

분수쇼는 박람회 개시를 하루 앞둔 여수 의 밤바다를 화려하게 수놓았다. 8월 12일까지 93일간 지구촌의 이목이 집중될 여수엑스포가 개막됐다. ‘살아 있 는 바다 숨 쉬는 연안(The Living Ocean and Coast)’을 주제로 한 여수엑스포에는 세계 104개국이 참가한다. 참가 여부로 관 심을 모았던 북한은 불참했다. 여수엑스포 조직위원회는 박람회 기간 외국인 55만 명 을 비롯해 총 1080만 명이 여수를 찾을 것 으로 보고 있다. 이날 박람회장의 정문에는 참가국과 국 제기구의 국기 114개가 일제히 내걸려 글

2012년 5월 12일 토요일

로벌 축제의 개막을 알렸다. 여수엑스포는 박람회장 건설과 사회간접 자본(SOC) 확충에 2조1000억원이 투입된 초대형 이벤트다. 바다를 주제로 첨단 정 보기술(IT)과 콘텐트를 특화한 80개의 전 시시설이 들어섰다. 초대형 향유(香油)고 래의 모습을 형상화한 주제관은 박람회 역사상 처음으로 바다 위에 건설됐다. 104 개국이 꾸민 국제관은 전 세계 해양 역사 와 보물을 한자리에 모아 놓았다. 4대 특화 시설인 해상무대 빅오와 스카 이타워, 엑스포 디지털갤러리, 아쿠아리움 은 여수엑스포의 간판 전시시설이다. 박람 회장 곳곳에선 하루 최대 90회씩, 총 8000 여 회의 문화·예술 행사가 열려 축제 분위 기를 띄운다. 박람회의 온갖 볼거리와 교 통·숙박 상황은 스마트폰·인터넷을 통해 확인·예약이 가능하다. 한편 이날 개막식에는 이명박 대통령과 로세르 탈레스 국제박람회기구(BIE) 사 무총장 등 국내외 귀빈들이 참석해 박람 회 전야를 자축했다. 해양음악제인 ‘즐거 운 바다’로 시작된 행사에서는 바다를 주 제로 한 대규모 해상 공연이 펼쳐졌다. 엑 스포 로고송을 부른 아이유와 조수미 등 의 공연에 이은 빅오쇼는 지구촌 축제를 뜨겁게 달궜다. 최경호 기자

밴쿠버 장학 재단 허남린 이사장(왼쪽에서 다섯번째)과 이사진들.

밴쿠버장학재단의 허남린 신임 이사장은 우 리가 사는 이 땅에서 한인 젊은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을 맡게 되어 감 사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다음 세대를 위한 발판을 마련해주고 그들 이 자신의 길을 정해 당당히 걸어갈 수 있도 록 손을 잡아주는 것이 자신과 같은 기성세 대의 의무이자 특권이라고 덧붙였다. “짧다면 짧을 수 있는 삶의 여정에서 잠시

우리 주머니에 머물다 사라지는 것이 돈 입 니다. 누군가에게 그 돈이 하찮을 수 있지 만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삶의 희망으로 다 가갈 것입니다. 젊은 세대들의 손을 잡아주 고 그들의 어깨를 기댈 수 있는 자리를 내 어주는 것, 그것만으로도 그들은 큰 힘을 얻 을 것 입니다” A3면으로 이어집니다 조현주 기자

캐나다 4월 일자리 큰폭 증가 하퍼 총리 “정부의 경제운영이 잘 이루어지고 있다는 증거” 캐나다에 지난 4월 무려 58,200개의 일자리 가 창출되었다. 이는 경제학자들이 예측한 1 만개의 6배에 달하는 수치다. 또한 증가의 대 부분이 풀타임 일자리인 점에서 의미가 더 욱 크다. 하퍼 총리는 지난 3월에 이어 2개월째 일자 리가 늘어난 것은 정부의 경제운영이 잘 이루 어지고 있다는 증거라며 반색을 표했다. 시간당 임금의 증가도 이번 결과에 크게 작용했다는 분석도 있었다. 정규직사원의 경 우 지난해 동월대비 시간당 임금이 2.4%가 량 늘었다. 한편, 실업률은 7.2%에서 7.3%로 다소 증 가했다. 경제학자들은 취업전망의 향상으로 일자리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라 고 밝혔다. 고용률은 풀타임고용의 증가로 전년동월대 비 1.2% 상승했다. 분야별로는 건설부문이 가 장 많은 일자리 증가를 보였고 제조업이 뒤

를 이었다. 에너지와 농업, 교육부분도 증가 를 보였다. 반면 행정부문은 정부규제의 영 향을 받아 32,400개의 일자리가 줄어들었다. 지역별로는 3월 일자리증가는 센트럴 캐나 다에 집중되었던 반면 4월은 캐나다 전역에 이창훈 기자 서 증가를 보였다.

디자이너 모집 밴쿠버 중앙일보가 새로운 인재를 기다립니다. ^모집 직종 : 광고디자이너 (경력) ^모집 인원 : 0명 ^신문사 경력자 우대함 밴쿠버중앙일보 광고국 이메일 ad@ joongang.ca 로 이력서를 보내세요


A2 날씨/분수대/시평

2012년 5월 12일 토요일



[시 평]

일본공산당만큼만 하라 “내 머리에 뿔 안 났지요?” 첫 인사를 나누자 마자 그가 웃으며 물었다. 일본공산당 기관지 ‘ 신붕 아카하타(赤旗)’ 기자였다. 당연히 공산당 원일 터였다. 그런데 뿔(つの)이라니. 잠깐 멈칫 하다 깨달았다. 아하. 한국에선 공산주의자를 머리에 뿔난 괴물로 여기지 않느냐는 농담이었 구나. 쓴웃음이 나왔다. 1997년 도쿄특파원 시 절이었다. 대화가 끝날 무렵 그가 가방에서 책 자를 꺼내 건넸다. 일본공산당 강령·규약집이었 다. 전도에 열심인 종교인이 연상됐다. 그해 9월엔 일본공산당의 제21차 당대회도 취재한 기억이 난다. 세월이 흘러 김대중 정부 를 거쳐 2003년 노무현 정부가 출범했다. 2003 년 6월 9일. 방일 중이던 노무현 대통령은 일 본 중의원 의장 주최 간담회에서 시이 가즈오( 志位和夫) 공산당 위원장에게 “한국에서 공산 당이 허용될 때라야 비로소 완전한 민주주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마 한국에서 공산당 과 교류하는 정치인이 있다면 가장 먼저가 나 일 것”이라고 말했다. 원론적인 말이고 맞는 말 이다. 노무현은 자기 말을 지켰다. 2006년 9월 5일 시이 위원장이 일본공산당 당수로는 처음 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나와 생각은 달라도 인정하고 설득·토론하고 더 많은 사람의 동의를 구하고 투표에도 부치는 게 민주주의다.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게 룰 (규칙)을 지키는 일이다. 일본공산당은 일제 시 절 혹독한 탄압을 받았고, 전후에는 의회민주 주의를 지향해왔다. 2008년에만 55만 권이 팔 린 베스트셀러 『게공선』의 작가 고바야시 다 키지(1903~33)도 공산당원이었고, 일본 경찰에

체포돼 고문 끝에 숨졌다. 2004년에는 당 강령 을 43년 만에 개정해 천황제·자위대를 사실상 용인하고 당이 목표로 삼던 ‘민주주의 혁명’을 ‘자본주의 틀 안에서 가능한 민주적 개혁’으로 바꾸는 등 유화노선으로 전환했다. 올해 창당 90년을 맞이하지만 일본공산당은 여전히 소수당이다. 국회에서는 중의원 의원 9 명, 참의원 의원 6명으로 제4당이다. 올해 3월 NHK 여론조사에 따르면 당 지지율(2.6%)도 민주당(18.1%)·자민당(17.2%)에 한참 처진다. 4·11 총선에서의 통합진보당 정당득표율 10.3% 와 비교해도 약세다. 그러나 통합진보당은 일본공산당에서 배울 점이 너무나 많다. 몇 가지만 냉정하게 들여 다보자. 우선, 정당의 존립 기반. 일본공산당은 전형 적인 풀뿌리 정당이다. 어제 국제전화로 통화 한 우에키 도시오 공산당 홍보보장은 “‘주민이 주인공’이라는 슬로건 아래 생활·의료·취업 등 지역민에 밀착된 활동을 활발히 펴고 있다”고 말했다. 시이 위원장이 “구청·경찰서에 도움을 청하면 ‘정말 곤란하면 공산당과 의논하라’고 할 정도”라고 자부하는 이유다. 그 결과는? 일 본 기초자치단체 의회에서는 공산당이 제1당이 다. “진보정당을 하려면 국민이 아니라 당원의 눈높이에 맞춰야 한다”는 통합진보당 당권파의 인식과는 하늘과 땅 차이다. 돈 문제에서도 철저하다. 일본에도 정당에 대 한 국고보조금 제도가 있다. 유독 공산당만 받 지 않는다. ‘국민의 세금을 정당들이 나눠먹는 것은 헌법 위반’이라는 이유에서다. 기업·이익

노재현 논설위원·문화전문기자

단체의 자금도 안 받는다. 대신 기관지·잡지 수 익, 당비, 개인기부금으로 충당한다. 통합진보 당은 2002년 민주노동당 시절부터 올해 1분기 까지 300억원이 넘는 국고보조금을 받았다. 앞 으로도 4년 동안 경상보조금·선거보조금을 합 쳐 총 182억원을 받게 된다. 그런 처지에 선거 부정·당권투쟁을 벌이는 모습은 누가 봐도 꼴 사납다. 하나 더 있다. 원칙을 견지하는 태도다. 일본 공산당은 원칙에 어긋나면 소련이든 중국이든 북한이든 가차없이 비판했다. 1991년 소련이 해 체되자 “거악(巨惡)의 붕괴를 쌍수를 들어 환 영한다”고 발표했다. 중국에는 “언론이 체제를 비판하면 막지 말고 언론으로 대응하라”고 일 침을 놓았다. 북한과는 1968년 일본공산당 방 북단의 숙소를 북한 측이 도청한 사건을 계기 로 금이 갔다. 아웅산 테러, 대한항공기 폭파사 건이 이어지면서 사실상 관계를 정리했다. 연평 도 피격사건, 로켓 발사 때도 강하게 비판했다. 무언가 다르지 않은가. “(북한의 3대 세습에 대 해) 말하지 않는 것이 나와 민주노동당의 판단 이며 선택”이라던 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 의 불투명한 자세를 상기해보라. 의회정치를 본격적으로 하고 싶다면 통합진 보당도 일본공산당 정도는 해야 한다. 요즘 세 상에 좌파 정치인이라고 누가 머리에 뿔 났다고 하겠는가. 그러나 다른 뿔이 보이는 건 어떡하 나. 의회민주주의를 부정하려는 뿔이다. 그 뿔 은 엉덩이에 나 있다. 국민들도 다 안다. 이시평은 본지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분수대> 걸핏하면 싸우고 대립하고 갈라서는 인간 …꿀벌보다 나을 게 있나 봄인가 싶더니 여름이다. 입하(立夏)가 일주일 전 이었다. 거리를 활보하는 젊은이들의 반팔 차림이 전혀 어색하지 않다. 이러다 한반도에서 봄이 영 영 자취를 감추는 건 아닌지 걱정이다. 동식물도 계절의 변화에 적응하기 쉽지 않을 것 같다. 꽃 소식이 왜 이리 늦냐고 투덜댄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다 지고 없다. 철쭉만 남았다. 봄꽃 참 덧 없다. ‘무서운’(?) 벌들이 아카시아와 밤꽃을 찾아 움직일 때가 됐다. 초등학생 시절 벌집을 잘못 건드려 벌에게 된 통 쏘인 적이 있다. 쏘인 자리가 벌겋게 부어오르 고 따끔거려 한동안 고생을 했다. 그 기억 때문 에 지금도 벌이라면 오싹해진다. 웅웅거리며 날 아오는 소리만 들어도 걸음아 날 살려라 달아나 기 일쑤다. 양봉업 하시는 분들 얘기를 들어보면 가만히 있는데 벌이 먼저 쏘는 경우는 드물다고 한다. 쏘고 나면 벌은 죽는다. 침을 쏘는 것은 침 입자로부터 집단을 보호하기 위한 숭고한 자기희

생이란 것이다. 한국양봉협회 오만균 부회장은 “ 기후변화 탓에 양봉이 갈수록 힘들어지고 있다” 고 말한다. 자연상태에서 서식하기 때문에 기후 변화에 더욱 민감할 수밖에 없는 토종벌의 경우 최근 2년 새 90%가 폐사했다고 한다. 겨울이 길 어지고 봄이 짧아지면서 토종벌의 적응력과 면역 력이 크게 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벌통에서 키 우는 서양종 꿀벌은 양봉농가들의 피땀 어린 노 력으로 근근이 유지되고 있지만 기후변화가 더 심해지면 양봉업 자체가 큰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벌은 알을 낳는 여왕벌과 일을 하는 일벌(암 벌), 여왕벌과 교미를 하는 수벌이 군락(群落)을 이뤄 조직적인 공동생활을 한다. 『꿀벌의 민주 주의』란 책을 쓴 토머스 실리 미국 코넬대 생물 학 교수는 벌집을 구성하는 수만 마리의 꿀벌집 단은 ‘통합된 전체로서 기능하는 하나의 살아 있 는 독립체’라고 말한다. 집단의 우두머리인 여왕

벌은 2~3년 살면서 약 50만 개의 알을 낳는다. 여 왕벌의 딸인 일벌들은 여왕벌을 보살피고 애벌레 를 키우고 꽃에서 꿀을 찾아오고 벌집 청소를 하 는 등 살림을 도맡아한다. 게으른 수벌은 교미에 만 신경을 쓴다. 수십 년 동안 벌을 관찰해 온 실리 교수의 설명 에 따르면 꿀벌이 새로운 집터를 찾아 이동하는 과정은 민주주의의 정수를 보여 준다. 벌집을 옮 기는 분봉(分蜂) 시기가 되면 수백 마리의 정찰 벌을 보내 집터 후보지에 대한 풍부하고 정확한 정보를 수집한다. 정보를 갖고 돌아온 벌들은 ‘엉 덩이 8자춤’을 추면서 활발하게 정보를 교환하고 의사소통을 한다. 이를 통해 최적의 집터를 만장 일치로 결정한다. 솔직히 인간이 꿀벌보다 나은지 모르겠다. 걸핏하면 싸우고 대립하고 갈라서니 말 이다. 곤충이라고 얕볼 게 아니다. 꿀벌에게서도 배울 건 배워야 한다 배명복 기자 bmbmb@joongang.co.kr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날씨

오늘(토) 22/ 9

맑음

일요일

월요일 화요일

23/ 11 23/11

21/ 10




커뮤니티

2012년 5월 12일 토요일

A3

<KCHS 2012 International Classic Music Festival> 참가자 모집

“나눔은 인생의 가장 큰 즐거움 중 하나”

클래식 음악, 코리안 아이돌 부문···31일(목)까지 신청 접수

밴쿠버장학재단, 지난 13년간 우수 한인 학생들에게 장학금 전달

밴쿠버 장학재단 허남린 이사장

»A1부터 이어집니다 올해부터 밴쿠버장학재단의 수장을 맡게 된 허 이사장과 장학재단과의 인연은 10년 전으 로 거슬러 올라간다. 밴쿠버장학재단을 설립 당시 이사진에 합 류, 활동하게 된 허 이사장은 규모는 작지만 한인 젊은이들을 위해 발로 뛰어다니는 이 사진들의 열정적인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고. “채승기 이사장님이 설립하신 밴쿠버장학 재단은 오유순 이사장님이 이사장 직을 맡은 이후 더욱 넓게 확장, 발전되었지요. 처음엔 작은 규모였지만 해를 거듭할수록 이사진들 의 노력이 가시화 되면서 오늘의 모습을 갖출 수 있었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면서 깊은 애 정을 갖게 되었지요. 올해 초 이사장 직에 대 한 제의가 있었고 몇 번 고사를 했지만, 밴쿠 버장학재단에 도움이 된다면 제 능력이 닿는 한 열심히 해보겠다는 결심 끝에 밴쿠버장학 재단을 이끌어 가게 되었습니다” 지난 1999년 설립된 밴쿠버장학재단은 지 난 13년 동안 우수 한인 학생들에게 장학금 을 전달해왔다. 하지만 아직도 밴쿠버장학재단의 존재에 대 해 잘 모르는 교민들이 있다. 장학금을 전달 받은 학생이나 가족 이외에는 장학재단을 낯 설어하는 교민이 매우 많다. 허 이사장은 올

해, 밴쿠버장학재단을 교민 사회에 알리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했다. “올 해 가장 큰 목표는 한인 커뮤니티는 물 론이고, 이를 넘어서 캐나다 사회에 밴쿠버장 학재단의 존재를 널리 알리고 우리 사회에 공 헌하는 귀중한 기관으로 뿌리깊게 정착시키 는 것입니다. 사실 제가 활동을 하다 보면 밴 쿠버장학재단이 무엇을 하는 곳이냐는 질문 을 자주 받는데요. 그럴 때 마다 저희들의 노 력이 더 필요하겠구나 생각하고 반성합니다” 밴쿠버장학재단을 알리기 위한 첫 번째 열 쇠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교민과 친근해지는 것이다. 오는 8월 29일 기부자 감사의 밤을 준 비한 것도 그런 이유에서다. “지금까지는 주신 사랑을 받기만 했는데 이 제는 받은 사랑을 되돌려 주고 그 사랑이 널 리 전파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슬 픔을 같이 하면 반으로 줄지만 기쁨은 그 두 배가 된다고 하잖아요. 저희가 하는 일이 남 에게 기쁨을 주고 저희 스스로도 보람을 느 끼는 일이기에 앞으로 많은 분들에게 저희의 존재를 알릴 것입니다” 허 이사장은 밴쿠버장학재단의 가장 소중 한 자산은 동문들이라고 자신 있게 말한다. 500여 명이나 되는 장학생 동문들은 스스로 밴쿠버한인 장학재단 동문회를 조직하여 정 기적인 모임도 갖고, 자체내의 네트워킹을 형 성하고 있다. 이 뿐 아니다. 동문회 이름의 장 학금을 만들어 장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 하기도 했다. 장학금 수혜자가 아닌 수여자 로 장학재단의 든든한 오른팔 노릇을 톡톡 히 하고 있다. “시간이 좀 더 흐르면 저희 장학재단의 기 금모집, 재단운영 참가 등에 동문들이 중추 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지 금부터 10년 후에는 장학재단 동문들이 1000 여 명에 이를 것입니다. 이들은 한인 사회 뿐 아니라 캐나다 사회의 엘리트로서 저희 장 학재단 발전에 심장부 역할을 할 것을 믿기 에 꾸준한 네트워킹을 갖고 함께 전진해 나 갈 것입니다” 밴쿠버 한인 장학재단은 현재 장학금 신청

을 받고 있다. 시민권자나 영주권자 혹은 유 학생으로 메트로 밴쿠버 소재 대학이나 대학 원 재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그런 데 장학금이라고 해서 성적 우수자에게만 그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 아닐까 문득 궁금했다. “많은 분들이 그런 오해를 하는데요. 장학 생 선발에 있어 성적은 여러 조건 중 하나일 뿐입니다. 저희는 좋은 성적을 바탕으로 하 여 사회봉사활동의 정도, 재정형편, 앞으로의 사회 공헌에 대한 열정 등 다양한 항목을 평 가하게 됩니다. 학업 이외의 사항을 고려하기 위해 특정 주제에 대한 에세이를 써서 제출 하도록 하고 있으며 재정적으로 얼마나 장학 금이 필요한가에 대해서도 나름의 판단기준 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나눔은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즐거움 중의 하나라고 한다. 거창한 계획이나 준비가 없 더라도 우리는 함께 나눌 수 있다. 작은 씨앗 하나가 10년 20년 후, 커다란 나무가 되어 풍 성한 열매를 맺듯이 아주 작은 정성일지라도 받는 이에겐 소중한 힘이 된다는 사실을 잊 지 말아야 한다. “기부에는 어떤 형식이나 제한도 없습니다. 1달러도 좋습니다. 여러분들의 마음을 담은 장학금을 사회의 기둥이 될 한인 젊은이들 에게 그대로 전달하겠습니다. 앞으로 밴쿠버 장학재단은 한인 사회의 자랑이며 또한 여 러분들의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 습니다” 한편, 밴쿠버장학재단은 캐나다정부로부터 공식적으로 승인을 받은 비영리재단으로 모 든 장학기금의 후원에는 법적인 세금공제 영 조현주 기자 수증을 발급해준다. <밴쿠버 장학재단>  체크 보낼 주소 : Vancouver Korean Canadian Scholarship Foundation, 100-504 Cottonwood Avenue Coquitlam, BC V3J 2R5 전화번호: 604-939-8311 팩스번호: 604-931-0912 이메일주소: info@vkcsf.org

2012 재외동포 모국수학 단기 교육과정 3기생 모집 6월 8일까지 접수 마감 본국 국립국제교육원에서 2012 재외동포 모 국수학(단기)교육 과정 3기생을 모집한다. 실용 한국어 및 모국 이해 교육을 통한 한민 족 정체성을 함얌 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 프 로그램은 한국어, 한국문화, 한국사, 현장체 험학습, 특별활동, 동아리 활동 등의 내용으 로 구성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6월 8일(금)까지 이며 외 국에서 9년 이상의 교육을 마친 자 또는 이 와 같은 수준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 되 는 재외동포로서 공관장의 추천을 받으면 된 다. 접수 서류는 지원서와 최종학교졸업증명 서, 최종학교 성적증명서 등이며 자세한 사항 은 주밴쿠버총영사관 김현진(604-681-9581/

vanedu@mofat.go.kr)씨에게 문의하면 된다. 2012 재외동포 모국수학 단기 교육 일정 은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 동안 진 행되며, 경비는 수업료와 기숙사비를 포함한 180여 만원(한화)이다. 조현주 기자 sophy228@joongang.ca

밴쿠버한인문화협회는 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사진은 지난해 오디션 모습

밴쿠버문화협회(회장 이사랑)는 오는 8월 3 일 ‘한인 문화의 날’에 열리는 <KCHS 2012 International Classic Music Festival>의 참가 자를 모집한다. <KCHS 2012 International Classic Music Festival>은 클래식 음악 부문과 코리안 아이 돌 부문으로 나뉘어 신청을 받는다. ‘클래식 음악’ 부문은 7세부터 23세까지를 대상으로 하며 1학년-4학년, 5학년-8학년, 9 학년 이상으로 나눠 진행한다. 레퍼토리는 8 학년까지는 RCM에 속해 있는 곡, 9학년 이 상은 15분 내의 자유 곡을 선보이면 된다. ‘클래식 음악’부문 오디션은 오는 6월 9일(

토) 밴쿠버 심포니 오케스트라 스쿨에서 갖 게 된다. ‘코리안 아이돌’ 부문은 K-Pop 노 래, 춤, 힙합 등의 재주를 지닌 13세 이상 30 세 미만의 학생 및 일반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오디션은 6월 2일(토) 톰리 뮤직( Tom Lee Music Hall)에서 열린다. ‘코리안 아이돌’ 부문 대상자에게는 한국 왕복 비행 기 티켓이 제공된다. 두 부문의 마감일은 31 일(목)까지 이며 <KCHS 2012 International Classic Music Festival>에 대한 자세한 사항 은 604-782-0396(그레이스 리, 영어) 604-8171779(박혜정이사, 한국어)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현주 기자 sophy228@joongang.ca

“영원한 세계에 대한 열망을 담았습니다” 한기철 원로 목사 ‘영원한 세계로의 긴 여행’ 저서 출판 26일, 그레이스 교회서 출판 감사 예배 ‘영원한 세계로의 긴 여행’은 지난 2년 간 한 목사가 각고의 노력으로 탈고한 책이다. 반병섭 목사는 추천의 글을 통해 “한 목사는 지난 20년 간 신장 수술 3번, 목 디스크, 탈장 수술, 부갑상선 제거 등 어 떤 병은 치료가 됐고 또 어떤 병은 품고 사는 걸어 다니는 병원이다. 그래서 그는 영원한 세계에 대한 열망을 안고 그 세 계를 확신하려는 끈질긴 투쟁을 한 권으 로 책으로 엮어 낸 것이다”라고 한 목사 를 소개했다. 한기철 목사의 ‘영원한 세계로의 긴 여 행’ 출판 기념회는 오는 26일(토) 오후 1 한기철 원로 목사의 저서 ‘영원한 세계로의 긴 시 그레이스 교회에서 예배 형식으로 진 여행’ 행될 예정이다. 이번 출판 기념회는 신장 재단 후원을 위한 자선 출판 감사예배여 한기철 원로 목사가 자신의 인생 이야기 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를 담은 저서 ‘영원한 세계로의 긴 여행’ 조현주 기자 을 출판했다. sophy228@joongang.ca


A4 전면광고

2012년 5월 12일 토요일






사람·문화

2012년 5월 12일 토요일

A5

교황청, 14대 서울대교구장에 ‘염수정 주교’ 임명

제 40대 밴쿠버 한인회 회장 선거일정 공고

본지(joongang.ca)의 행사게시 판 ‘와글와글 시끌벅적’에 등록 하시면 신문에 게재됩니다. 전화, FAX,메일 접수는 받지 않습니다. 임박한

새 서울대교구장에 염수정 주교   -  손 잡아준 정진석 추기경 로마 교황청이 10일 정오 한국 천주교를 대표 하는 자리인 제14대 서울대교구 교구장에 염수정 주교를 임명했다

염수정 주교는 겸손한 태도로 이름 이 높다. 생전 김수환 추기경을 만 날 때면 머리 숙여 정중하게 인사하 곤 했다. 1993년 8월 김수환 추기경 과 산행에 나선 염 주교. 어떤 산이 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10일 오후 7시 서울 명동성당 주 교관 현관. 축사를 먼저 마친 정진 석(81) 추기경은 염수정(69) 주교가 답사를 마치자마자 염 주교의 손을 붙잡고 만세라도 하려는 듯 두 손 을 치켜올렸다. 1998년부터 한국 천 주교를 상징하는 서울대교구를 이 끌어 온 그가 무거운 짐을 내려놓 는 순간이었다. 정 추기경은 만감이 교차하는 듯 눈이 살짝 붉어졌다. 염 주교는 “정 추기경의 사목 방향 인 생명운동과 선교에 더 많은 노력 을 기울이면서도 교회의 일치와 단 결에 힘쓰겠다”고 했다. 염수정 주교가 제14대 서울대교구 교구장에 임명됐다. 착좌식은 다음 달 25일이 다. 염 주교는 평생 자신을 낮추며 하 느님의 가르침을 따르는, ‘순명(順 命)’을 실천해 온 성직자로 평가받 는다. 사목 표어도 ‘아멘, 오소서 주 예수님!’이다. 10일에도 “두렵고 떨 리는 마음으로 하느님과 교황의 뜻 에 순명해 교구장직을 받아들인다” 고 했다. 그는 뿌리 깊은 가톨릭 집안 출신 이다. 5대조 염덕순이 한국 천주교 초창기에 가톨릭 신앙을 받아들였 다. 그의 아들인 4대조 염석태와 부 인 김마리아가 1850년 나란히 순교

했다. 이들의 시신을 찾기 위해 염 주교가 태어난 경기도 안성군 삼죽 면에 일가가 정착하면서 이 지역에 서 신앙의 텃밭을 일궈왔다. 그는 또 3형제 신부로도 유명하다. 5남1녀 중 3남인 그의 뒤를 이어 4 남 수완(66·서울 문정동 본당 주임 신부), 5남 수의(63·서울 잠원동 본 당 주임신부)가 잇따라 사제의 길을 선택했다. 염 주교의 모친 고(故) 백 금월씨는 막내인 염수의 신부가 사 제 서품을 받은 후 온 가족이 모인 자리에서 “잉태한 아이가 아들이면 사제로 만들어달라고 하느님께 매일 기도했다”는 사연을 밝히기도 했다. 염수정 주교는 몇 안 되는 3형제 신부 중 한 명이다. 그는 이렇게 뼛속까지 배어 있는 신앙의 힘을 바탕으로 하느님의 사 역에 충실한 삶을 살아왔다. 가톨릭 대 사무처장(1987~92), 서울대교구 사무처장(92~99) 등을 잇따라 맡으 며 교회 행정에 적극 참여했다. 맡 고 있는 굵직한 직함만도 평화방송 이사장, 한국교회사연구소 이사장, 주교회의 평신도사도직위원회 위원 장 등 줄잡아 대여섯이다. 이렇게 서울대교구 살림살이를 도 맡으면서도 정작 본인 자신은 잘 챙 기지 않아 소탈하고 격의 없는 성격 이라는 얘기를 듣는다. 그러면서도 가톨릭 교회가 지지하 는 근본 원칙에 대해서는 단호한 면 모를 보여왔다. 2005년 가톨릭 서 울대교구 생명위원회 위원장을 맡 아 “최근 생명 경시 풍조에 더 이

상 침묵하거나 소극적으로 대응해 서는 우리의 책무를 다했다고 할 수 없다”며 생명 윤리 논란을 부른 황 우석 교수의 배아 줄기세포 개발을 비판했다. 한국 천주교는 염 주교의 임명을 크게 환영하는 분위기다. 가톨릭 사 진작가 전대식씨는 “정 추기경이 교 회를 덕스럽고 성스럽게 만드셨다 면 염 주교님은 부지런하고 성실한 교회의 모습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기대했다. ◆서울대교구=천주교는 교구 단위 로 운영된다. 한국에는 군종교구까 지 포함해 모두 16개 교구가 있다. 서울대교구는 1911년 대구대교구와 함께 생겨난 가장 오래된 교구 중 하나다. 덩치도 가장 크다. 2011년 말 기준 국내 천주교 신자는 530만 명. 이 중 27%, 143만 명이 서울에 몰려 있다. 전체 성당 1600개 중 226 개가 서울대교구 지역에 있다. 공식 적으로 서울대교구장은 대주교·주교 등 23명으로 구성된 주교회의의 일 원일 뿐이다. 그럼에도 수도 서울 을 대표한다는 상징성 등으로 한국 가톨릭계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 해 왔다. 교황선출권을 가진 추기경 이 반드시 서울대교구에서 나오라 는 법은 없다. 하지만 고(故) 김수 환(1922∼2009) 추기경과 이번에 자 리를 물려준 정진석 추기경 모두 서 울대교구장직을 수행하던 중 추기경 으로 임명됐다. 기고자 신준봉

날자순으로 게재해 드립니다.

◆한인회 공청회 공고 한인회에서는 ‘코리아센타 건립 준비 공청회’를 다음과 같이 개 최한다.일시: 2012년 5월 14일 월요일 오후 7시장소: 코퀴틀 람 한인회 504 Cottonwood Ave., Coquitlam연락처: 604-255-3739, ◆호남 향우회 춘계 산행 행사 호남 향우회 봄철 산행을 다음 과 같이 진행한다. 일시 : 5월 21 일 오전 10시장소 : 포트무디, 번즌 레이크 주차장 앞.준비물 : pot-luck음식 1가지(식사 제공) 연락처:778-397-3177(향우회관), 778-999-3317(cell) ◆양로원 건립기금 마련 야드세일 주최:밴쿠버 무궁화 여성회 목적:"양로원 건립기금"으로 적 립 물품후원 : 옷, 구두, 책, 가 전제품,생활필수품등 알림:봉사 하실 회원을 모집 연락처 진영 란 (604-377-4640), 우애경(604-9373758) 6월 2일 2012년 오전 11:00 : 오후 4:00장소 : 코리아 프라 자 입구 ( 한남 슈퍼 파킹장)  물품수집장소: 오 약국 건물 504 Cottonwood Ave. Coquitlam BC 물품 Drop 시간 : 오전 11:00 오후 4:00 까지 오유순 한인회장 (604-800-2250)께 미리 전화 바람 ◆밴쿠버 서울고동문회  제목: 서울고 동문회 골프모임 일시: 2012. 5. 26(토) 오후 1시 장소: 포트 코퀴틀람 코스트 코 뒷편 카누스티 골프클럽(Carnoustie Golf Club) Carnoustie Golf Club 533 Dominion Ave. Port Coquitlam 문의: 회장 27회 황규진 ☎778886-4464 총무 32회 방진호 ☎604-

5월 9일 후보자 등록시작 5월 23일 오후 5시 후보자 등록 마감 5월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제 40대 한인회장 선거 6월 11일 단일후보인 경우 한인회 이사회에서 선출 6월 28일 총회 ※자세한 사항은 선거위원회에서 광고할 예정. 780-4989 또는 e메일 seoulgo4u@ gmail.com ◆소피아 앙상블 자선음악회 소피아 앙상블은 지난해에 이어 아프리카 선교사 후원을 위한 자 선음악회를 개최한다. 연주회는 소피아 주니어 앙상블 과 손주희 가야금앙상블, 김금칠, 김영진, 홍영희,곽은경씨등이 협 연한다.일시: 5월26일(토) 오후 7시장소:캐나다 광림교회(비젼 홀)입장료: 1인 $10 / 가족당 $20 ◆한기철목사 두번 째 저서 "영원한 세계로의 긴 여행" 행사명 : 자선 출판 감사예배 캐나다 신장재단(CKF)을 위한 자선 출판 감사예배 일시: 2012년 5월 26일 오후 1시 장소: 그레이스 한인교회 ◆밴쿠버 한인 청소년 심포니 오케스 트라 2012 정기 연주회 일시:2012년 5월 27일(Sun) 7;30 pm 장소:Centennial Theatre 출연 : 심포니 오케스트라, 시니 어 스트링 오케스트라, 주니어 스 트링 오케스트라,플룻 앙상블, 클 라리넷 앙상블, 윈드 앙상블, Jiwon Kwon(바이올린) 티켓 예 매처 : EBS 서적(604-931-1620, 778395-3965, 604-677-8147) ◆소프라노 김미정 독창회 프레이저 밸리 한인회(회장 정병 국)와 밴쿠버 코리아 싱어즈(단장 김치웅)가 후 원하는 소프라 노 김미정씨( 위·사진)의 “A Dream Come True” Solo Recital이 2012

년 5월 27일 오후 7시 뉴 라이프 교회(35270 Delair Rd. Abbotsford)에서 테너 김치웅씨의 찬조 출연과 이수현씨의 반주로 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모든 기부 수 익금은 전액 학교에 기부한다. ◆2012년 K-pop Contest 일시: 2012년 6월 2일 토요일 장소: Tom Lee Music Hall 경연 장르: K-pop 노래, 춤, 힙 합, 등 주최: 밴쿠버 한인문 화협회 참가기준: 13~30세  신청마감: 5월 31일까지 신청 비: $20 신청문의: 604-782-0396, 604-319-7748 대상수상자: 한국 왕복 비행기 티켓 ◆뮤즈 한국청소년교향악단 연주회 일시: 6월3일 (일) 저녁 7시30 분  장소: Vancouver Academy of Muusic (1270 Chestnut St. Vancouver)협연:테너-김치 웅, 민요-이사랑, 동요-김솔빈, 바 이올린-로버트 로젝, 등  무료  문의: 604-817-1779 ◆밴쿠버 이북도민 자녀 장학생 선발 지원자격 및 인원: 밴쿠버 이북 도민 회원 자녀 중 1인 선발 구비서류 : 웹싸이트(www.vkcsf.org) 참조 지원마감일 :2012년 6월5일제출처: 13712 Rippington RD Pitt Meadows V3Y1Z1 문의처: 김훈구; 604-817-5441 ◆KCHS 2012 International Classic Music Festival 신청서문의: ohtd79@gmail.com Contact Information: 604-817-1779 박혜정 이사(한국어) 604-782-0396 Grace Lee(English) 주최: 밴쿠버 한 인문화협회 후원: 밴쿠버 한국 총영사관 Date: JUN.9 ,2012


A6 지역

2012년 5월 12일 토요일



황당한 이론으로 세금 횡령, 징역형 받아 ‘자연인 이론’ 세미나 개최, 정부에 세금 낼 필요없다고 강의

이민·정착 정보 ◆싸우스밴쿠버 네이버후드하우스 (South Vancouver Neighbourhood House) 정착서비스 담당자:콘광영(Conn, Kwangyoung) Multicultural Settlement and Labour Market Program Worker 전화: 604324-6212 ext. 117 이메일:kwangyoung@southvan.org 주소: 6470 Victoria Dr. Vancouver (East 49th Ave. & Victoria Dr.) ◆ 무료 트라이얼 레슨 투어 캐나다에 온지 얼마 안되며 영어를 배우고자 하는 분, 특정분야로 자 신에게 맞는 코스를 찾아 듣고싶 은 한인을 위해 매달 무료 트라이 얼 레슨 투어를 진행 문의전화: 604-682-7308~9 메일: cf-canada@hotmail.com 홈페이지: cafe.daum.net/ourvancouver ◆무료영어 회화교실 예수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에 서는 이민자들을 위해 미국인 선 교사가 무료영어회화 수업을 진 행한다. 일시는 매주 수요일 오 후5시부터 7시까지 2시간 장소는 3345 Robson Dr. Coquitlam 전화문의는 778-968-1280/778689-9335 ◆노래인도자원 봉사자 급구함 행복한 사람들의 모임에서 가요,민 요등의 노래인도 자원봉사자 구함. 봉사를 원하시는 분은 604 420 2788 ,604 230 6899로 연락바람 ◆그랜빌 석세스 무료강좌 안내 주제: 캐나다에서 건강하고 날 씬하게 살기 내용:운동의 중요성/체중 감 량을 위한 운동 방법과 식이 요 법/스트레칭/근력 운동의 중요성 과 효과/중요 몸동작 시범 보이 고 따라하기 일시:5월14일(월), 오전 10-12시 장소: 던바 커뮤너티 센터

(4747 Dunbar St. Van.) 예약/문의: 베로니카 박 (604323-0901, ext. 109), veronica. park@success.bc.ca 베로니카 근무일: 월(오전 9-오후 5), 수(오 전 9-오후 12:30), 목(오전 9-오후 5)예약 시에는 아래의 내용을 전 화 또는 이메일로 보내주면 자동 으로 등록 ◆BC주에서 안전 운전하기 일자; 2012년 5월 28일 월요일 시간; 10 am- 12 pm 장소; 옵션스 트레이닝 룸 13520 78Avenue, Surrey 등록 접수: 아 이린 홍 604-572-4060 내선 1127 메일:irene.hohng@options.bc.ca ◆정부보조 프로그램 알아보기 ◇ISS of BC에서는 이민자로서 캐나다에서 살면서, 시청/주정부/ 연방정부에서 보조를 받을 수 있 는 여러가지 프로그램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어린이 및 가족관련 정부보조 프로그램 ◇시청에서 제공하는 레져 프로그램 ◇노인 및 주거관 련 보조 프로그램 ◇ESL 관련 프로그램 일시: 2012년 5월 31일 목요일 오후 12시반 - 2시반 장소: ELSA 클래스룸 103, #136 - 3030 Lincoln Ave. Coquitlam, BC, V3B 6B4

참가방법: 전화로 사전예약 등록: 778-284-7026 (ext.1566) 한인정착상담인 이사벨 리 ◆시민권시험준비클래스 일시: 5월23일, 5월 30일, 6월6 일 총 3회에 걸쳐 진행. 장소:노스쇼어복합문화회, 207123 E. 15th Street, North Vancouver 내용: 시민권 시험책자 Discouver Canada를 요약, 설명 기출문제, 연습문제 풀이, 인터뷰 요령, 시험경향 질의, 응답시간 등록: 진박, 604-988-2931 jinp@ nsms.ca ◆유언과 상속에 대한 무료강좌  일시: 2012년 5월 29일, 화요일 오후 2시~4시 장소: 버나비 복합문화회, Burnaby Multicultural Society, 6255 Nelson Avenue, Burnaby 강사: 정성 변호사, 문의/등록: 하 광자 (Carol) 604431-4131 (Ext. 27) Email: carol. ha@thebms.ca ◆싱어롱 자원 봉사자 구함 뉴비스타 노인학교에서는 기타치

사람들을 대상으로 세금 탈세에 대 해 강의한 칠리악의 세금반대 운 동가에게 4년 6개월의 징역판결이 내려졌다. 러셀 포리스키(Russell Porisky) 는 지난 2003년부터 800명의 대중 을 상대로 “자연인 이론”(natural person theory) 세미나를 개최했 다. 러셀은 이 세미나를 통해 “캐 나다인들은 정부에 의해 만들어진 법인이기 때문에 과세할 필요가 없 다”고 주장했다. 그에 의하면 “스스

로 ‘자연인’임을 선언하는 순간, 세 금을 낼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다 소 엉뚱한 애기이지만 많은 사람들 이 그의 강의에 매혹되었다. 당연히 러셀은 그동안 강의료로 받은 120 만불에 대한 세금을 내지 않았다. 러셀은 지난 1월, 225,000불의 탈 세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았다. 또 한 66,000 달러의 GST 미납과 다 른 사람들이 탈세하도록 부추긴 혐 의도 추가되었다. 대법원 판사 엘 리엇 마이어스(Elliott Myers)는 “

너무 황당한 사건이라며 4년 6개 월의 징역형 선고와 함께 미납 세 금 27만 5천 달러를 추징할 것”을 판결했다. 러셀은 항소의지를 밝혔 다. 그의 부인 일레인 굴드(Elanine Gould)는 방조죄로 6개월 가택연 금을 받았다. 지난 2004년부터 2008년까지 러셀 지지자들이 횡령한 세금 포탈 금액 은 최소 1천1백만 달러를 넘을 것이 라고 법원은 밝혔다. 권오동 인턴기자

BC주 학교 152곳, 지진오면 붕괴 BC주 학교 500 여개중 152 개가 지 진이 일어날 시 무너질 가능성이 높 은 위험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전 문 엔지니어 팀이 발표했다. 엔지니어들은 152개의 학교가 건물 구조와 시설 업그레이드가 절실하 다고 덧붙였다. 152곳의 붕괴 위험성이 매우 높은 학교건물 개선 비용으로 약 13억 달 러가 들 것이라고 추측되고 있다.

UBC 토목 공학과 엔지니어들과 BC주 엔지니어와 지구 과학자 협회 (Association of Professional Engineers and Geoscientists of BC) 회원들로 이루어진 팀은 새로운 지 진 평가 툴(tool)을 사용해 서로 다 른 지진대에 있는 각 건물 층이 어 떤 지진 타입과 강도를 이겨낼수 있 는지에 대해 조사했다. 지난 2005년 조사결과 총 750개

의 학교가 지진에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진에 대비한 건물 구 조 업그레이드가 필요핶했다. 주정부 는 보수 비용으로 총 15억 달러를 예상했다. 그 후 주정부는 5억 달러를 지출 해 132곳의 학교를 업그레이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경윤 인턴기자 kyjulie@joongang.ca

며 노인들과 함께 레크레이션을 맡 아줄 싱어롱 선생님 구한다. 매주 목요일 오전 10~12시 사이 1 시간 정도의 자원봉사직이다. 연락처는 604-721-9199

한인 박람회: 행복한 이민생활을 위한 원스탑 서비스 박람회 밴쿠버 한인회에서는 좀 더 행복하고 풍요로운 한인사회를 위하 여 40여종의 강좌, 워크샵 및 개인상담을 준비하고 동포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참석하시는 분께는 도어프라이즈, 선물, 안내 책자등이 준비되어있습니다. 많이 참석하시어 유익한 시간 가지시기 바랍니 다. 강좌나 개인상담을 원하시는 분은 선착순으로 예약을 받습니다. 일시: 2012년 5월 12일 토요일 오전 10시~5시 장소: 코퀴틀람 한인회 504 Cottonwood Ave., Coquitlam 예약연락처: 604-255-3739, 604-721-9199, 604-813-1004, 604941-0454, Koreanbc@hotmail.com, www.koreanbc.com

일본 쓰나미 잔해 밴쿠버 해안에 쌓여 ‘골칫덩어리’ 일본 쓰나미 잔해들이 BC주 해안에 쌓이기 시작했다. 최근 토피노(Tofino)에 위치한 롱 비치(Long Beach)를 포함한 여러 해안해서 오토바이와 일본어가 적힌 헬맷 등이 대거 발견됐다. 이에 밴쿠버 수족관과 세계야생 펀 드(World Wildlife Association)가 협력해 해안 청소를 위한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 자원봉사자들은 모 여서 플라스틱 병, 낚시 도구, 가전 제품 등을 주워담으면 된다. 자원봉사자 지원은 www.shorelinecleanup.ca 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사진=CBC] 장경윤 인턴기자 kyjulie@joongang.ca




캐나다·지역

2012년 5월 12일 토요일

A7

포장식품 무게, 꼼꼼하게 살펴야

이민자 속여 도박비용 받아낸 남성, 1년 징역

캐나다 식품 검열국, 소비자들 포장박스 무게까지 포함된 가격 지불할 필요 없어

지난 11일(금), 영어가 서툰 이민자들을 상 대로 자신의 도박 비용을 갈취 했던 남성이 1년 징역을 선고 받았다. 보험회사에서 근무했던 카 츈 챈(Chen, 48)씨는 영어가 서툰 중국 이민자들을 상대 로 보험비를 빙자해 돈을 받아 낸것으로 밝 혀졌다. 그는 이 돈으로 카지노에서 자신의 도박비용으로 사용했다. 그는 자신의 클라이언트들에게 회사가 아 닌 자신의 이름으로 체크를 발행하도록 지 시했다. 챈 씨의 이 같은 만행은 ICBC측에 서 클라이언트들이 보험 납부기간이 지났 다는 사실을 고객들에게 통보하면서 알려 지게 됐다. 이번 사건의 론 프랫킨(Fratkin) 판사는 “ 챈씨는 새로운 이민자들만 상대로 일을 저

육류와 어패류 등 포장 판매되는 식품들의 무게측정이 잘못되고 있다. [사진=Dailymail]

상점에서 포장식품들이 잘못 측정된 무게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고 CBC뉴스가 지 난 11일(금) 보도했다. 캐나다 식품 검열 조사국(The Canadian Food Inspection Agency, 이하 CFIA) 조 사원인 테리 리(Lee)씨는 “소비자들이 포 장식품 구매 시 원래 지불해야 하는 가격 보다 많은 금액을 지불하고 있다”고 말했 다. CIFA는 캐나다 시민들이 정당한 가격 레벨이 붙은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관

리하는 기관이다. 리 씨는 “포장이 된 뒤에 무게를 재는 육 류와 어패류 식품들을 구매할 시 소비자들 은 포장 가격까지 지불하고 있다”며 “소비 자들은 포장 가격이 아닌 제품에 대한 가 격만 지불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CBC뉴스와 함께 리 씨는 밴쿠버 내 상점 들을 방문해 잘못 측정된 라벨을 달고 있 는 식품을 조사했다. 그 결과 대부분 상점 들이 포장무게 까지 포함된 가격을 제시하

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스트리폼 혹은 종이상자 위에 올려져서 무게를 재는 육류와 어패류 그리고 치즈 등 이 잘못된 가격 라벨을 달고 있었다. 캐나다 도량형국(Measurement Canada) 에서 사용하는 기준을 근거로 식품무게와 가격을 측정해 본 결과, 소비자에게 청구 된 80달러에서 2달러 2센트는 포장 가격 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것은 연방정부에서 허용하고 있는 오차범위 6그램을 넘는 범 위이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리 조사원은 “기 업들이 너무 쉽게 돈을 벌려고 한다. 이것 은 비도덕적인 상거래 행위이다. 포장무게 를 속여 소비자당 20센트, 혹은 30센트만 추가로 받아도 기업들은 엄청난 추가 수익 을 올리게 된다”고 말했다. CBC 뉴스는 “이번 조사결과는 비공식적 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상점이름은 밝힐 수 없다”고 보도했다. 리 조사원은 해당 상점 매니저에게 연락 을 취해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상점 측은 “추가요금이 나오지 않도록 최대한 정확하 게 무게를 재고 있다. 하지만 이와 같은 결 과가 나왔다니 안타깝다”는 의견을 밝혔다.

장경윤 인턴기자

음악이 두뇌발달에 좋은 영향을 끼친다[자료사진]

2036년, 약 150만명의 노인들이 거주 - 그에 맞는 복지시설 설립 시급 BC주 노인 인구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 다. 이에 주정부는 다가오는 노령화 시대에 맞춰 복지 시스템 마련에 좀 더 신경을 써 야 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BC주에는 약 678,000명의 65세 이상 노인들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인구 수는 2020년에는 약 984,000명, 그 리고 2036년에는 약 150 만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BC주에만 약 150만 명의 노인들이 살게 되어 노인관련 복지 시 스템 수요가 급증할 수밖에 없다. 이미 개

인 또는 비영리 단체에서는 이런 움직임에 발맞춰 복지 관련 사업을 구상중인 것으 로 알려졌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앞으로 개인적으로 운영되는 노인 복지 시스템의 수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지만 제공되는 서비스의 품 질이 관건이다. SFU의 교수는 “연방정부는 앞으로 다가올 고령화 사회를 대비해 지금 부터 노인 복지 시설을 확대 및 설립할 필 요가 있다”며 “대학교 캠퍼스 같은 보호시 설”(Campus of care)이 제일 이상적인 모

델”이라고 덧붙였다. 캠퍼스 보호시설이란 한 건물 안에서 노인들이 개인적인 생활을 하면서 필요시에 즉각 도움을 받을 수 있 도록 되어 있는 시설이다. 하지만 이 같은 보호시설에 들어가기 위 해서 드는 비용이 만만치 않아 많은 노인 들이 걱정하고 있다. 써리에 위치한 한 노 인보호시설은 한 달에 약 9천 달러를 지 불해야 한다. 장경윤 인턴기자 kyjulie@joongang.ca

장경윤 인턴기자 kyjulie@joongang.ca

아이 뇌 발달에 탁월한 대화형 음악교육

kyjulie@joongang.ca

BC주, 노인 인구수 급증

질렀다. 이민자들에게 캐나다가 타락한 사 회라는 이미지를 심어주는 것은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라고 말했다. 챈 씨는 2004년부터 2009년 까지 총 3곳 의 보험회사에서 근무 했던 것으로 밝혀졌 다. 그는 총 3곳의 직장에서 최소 35명의 클라이언트들로부터 약 76,163달러를 받아 냈다. 챈씨의 클라이언트들은 “자신들이 영 어를 전혀 하지 못해 그를 믿었다”며 “그 가 정직하게 일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고 말했다. 1년 징역형을 선고 받은 챈씨는 리치몬 드에 위치하고 있는 자택을 팔아 그 동안 자신이 빼돌린 금액을 ICBC에 지불했다.

음악이 어린 아이들의 두뇌발달에 좋은 영 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해밀턴 의 맥마스터(McMaster)대학은 “걷거나 말 하기 전의 어린 아이들이라도, 음악교육을 하게 되면 두뇌발달에 매우 좋다”고 발표 했다. 이 내용은 뉴욕아카데미사이언스의 과학저널에 실렸다. 연구자인 라우엘 트라이노르(Laurel Trainor)는 “한 살 된 애기가 음악교육에 참석했다. 이 아이는 또래에 비해 더 나은 의사소통과 예민한 청각, 그리고 자주 미소 를 짓는 등 다른 모습을 보였다”며 “그동안 음악교육 관련 연구는 대개 나이가 있는

아이들이 대상이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유 아가 음악에 노출된 경우 그 뇌가 플라스 틱처럼 매우 유연해서 긍정적인 영향을 가 져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트레이너는 음악교육자이며 대학원과정 을 밞고 있는 데이비드 게리와 함께 연구 를 진행했다. 두 개의 다른 음악수업을 받는 한 살된 아이들의 차이점에 대한 것이었다. 한 수업 은 멜로디와 리듬을 만들기 위해 상호 교 류하는 반이었다. 다른 반은 배경음악으로 “베이비 아이슈타인”이 흘러 나오는 동안 아이들이 연주를 하는 수동적인 수업방식 이었다. 그 결과 대화형 수업에 참여했던 아기들은 더 풍부한 감수성을 보였으며 가 리키기나 흔들기 등 활발한 몸 움직임을 보 여주었다. “그들은 더 많이 웃고 행복해 보 였다”고 연구자들은 덧붙였다. 맥마스터 대학의 청각 연구소 연구원 인 안드레아 운라우는(Andrea Unrau) 는 “부모들은 애기들이 음악에 문외한이라 고 생각합니다. 노래부르는 것도 모르는 아 이라고 말하지요. 그러나 아빠나 엄마와 함께 하는 살아 았는 음악 교류는 아이 의 뇌를 자극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라 고 강조했다. 권오동 인턴기자


A8 전면광고

2012년 5월 12일 토요일






캐나다·미주

2012년 5월 12일 토요일

A9

加 몬트리올 전철에 연막탄 공격

지난 10일 연막탄공격이 발생한 몬트리올 프레퐁덴느역 [사진출처= MyNews.CTV.ca / Chris Brooker]

캐나다 몬트리올 전철역에서 연막탄 공격이 잇달아 출근 길 전철망이 마비되는 소동이 일었다. 10일 오전 몬트리올 시내 5개 전철역에 시 차를 두고 연막탄이 연쇄적으로 터지는 바

람에 시내 전철운행이 전면 중단되면서 출 근 시간 교통이 큰 혼란을 겪었다고 현지 언 론들이 전했다. 연막탄 공격은 이날 오전 7시 45분께 리 로넬-그루스 역을 시작으로 8시4분 장-탈롱,

8시20분 프레퐁텐느 역에서 연쇄적으로 발생 한 뒤 다른 2개 역에서 한 차례 더 이어졌다. 이로 인해 시내 전철 운행이 전면 중단되 고 출근길 시민들이 버스와 승용차 이용에 나서는 바람에 극심한 교통 혼잡이 일었다. 전철운행은 오전 10시45분께 정상화됐다. 경찰은 시민 신고와 폐쇄회로 TV 화면 등 을 분석해 20대 여성 3명과 남성 1명 등 용의 자 4명을 인상착의와 함께 수배했다. 언론들은 최근 주 정부의 등록금 인상을 반대하며 장기간 시위를 벌여온 대학생들을 범인으로 추정하고 있다. 제랄드 트렘블레이 몬트리올 시장은 “어 떤 명분으로도 공중의 안전을 위협하는 범 죄행위는 용납될 수 없다”며 격분을 표시하 고 시민들이 시를 되찾는 데 나서야 한다 고 말했다. 트렘블레이 시장은 이번 사건을 등록금 반 대 학생 시위와 연관짓지는 않았으나 학생들 에게 협상 테이블에 나서 질서를 회복해 줄 것을 호소했다. 연합뉴스

선정적 19금 지폐? ‘캐나다 새 지폐’ 난리 캐나다 은행이 공개한 20달러짜리 지폐 디자 인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

캐나다 당국은 다가오는 11월부터 유통될 예정인 새로운 지폐 디자인을 최근 공개했다.

그런데 이 지폐에서 알카에다의 테러 공격으 로 무너진 세계무역센터 및 발가벗은 여성의 모습이 보인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 것. 20달러 지폐에 사용된 이미지는 엘리자베 스 2세의 얼굴, 캐나다 전몰 여성 및 남성 군 인상 그리고 1차 대전 참전자 추모비 등이 다. 그런데, 지폐를 보고 있노라면 세계무역 센터 건물과 누드 여성이 떠오른다는 반응이 많다는 것이다. 캐나다 주요 언론들은 이번 일을 크게 보 도하고 있는데, 사전 조사에 참여한 많은 이 들이 이 지폐를 ‘선정적 지폐’, ‘포르노 지폐’ 등으로 부르고 있다고 언론은 전했다. 한편 이와 같은 반응이 ‘마음 검은 사람들의 착시 현상’에 불과하다는 주장을 하는 이들도 많 다. 새로운 지폐는 11월부터 시중에 유통될 밴쿠버중앙일보 예정이다.

지도 못하지만 IQ는 이미 154에 달한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앤서니는 영어, 스페인 어 및 루마니아어 3개국어를 말하고, 26개의 영어 알파벳을 거꾸로 외우고, 숫자를 천까 지 셀 수 있으며, 태양계 모든 행성의 이름

을 알고 있다. 이로인해 멘사클럽이 올해 두 번째로 받아들인 3세 미만의 천재가 됐다. 3월에는 만 3살을 앞둔 미국의 어린 여자 아이 에밀린이 당시에 멘사클럽의 최연소 회 밴쿠버중앙일보 원이 되었다.

논란에 휩싸인 캐나다 20달러 새 지폐 (사진)

IQ 154 두살짜리 멘사회원 탄생 세계 최고의 IQ를 가진 사람들의 모임인 멘 사클럽에서 최근에 2살짜리 회원을 받았다. 캐나다의 어린 남자아이 앤서니는 제대로 걷

정필균

양육권 소송 ① 이혼 시 재산분할과 더불어 양육권은 심각 한 법적 분쟁을 야기할 수 있다. 당사자들의 협의로 정해질 수도 있지만 그렇지 못할 경 우에 자녀의 양육권 문제는 긴 법적 소송으 로 이어지게 된다. 캐나다 법상 양육권 소 송에 있어 고려되는 첫 번째 요소는 아이의 최선의 이익 (Best interest of child)이다. 여 기서 최선의 이익이라는 것은 다소 주관적 인 기준으로 아이들에게 획일 되게 적용될 수 있는 룰은 없다. 한 예로는 아이와 부모 들의 접촉을 최대화시키는 것을 아이의 1차 적인 최선의 이익으로 고려한다. 재판부에서 이 과정에서 한 부모가 다른 부모와 아이와 의 접촉을 얼마만큼 용인하고 인정하는 지 를 살펴보게 된다. 또한 아이의 현재 컨디션 과 환경을 감안해 무엇이 아이에게 최선의 이익인지를 케이스별로 판단하게 된다. 이것 은 한 가정에서 쓰이는 기준을 똑같이 다른 가정에 대입해 적용할 수 없음을 나타낸다. 같은 이혼 가정이라 할지라도 양부모가 같은 동네에서 가까운 거리를 유지하고 살며 유사 한 양육방침을 가지고 있는 경우와 양부모 가 다른 동네 심지어는 다른 주에 살고 있 는 경우로 인해 똑같이 50대 50으로 방문권 을 행사하고 양육방침을 공유하는 것 자체 가 아이에게 큰 정신적 부담이 되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는 억지로 아이에게 50대50 으로 부모로서의 권리를 나누게 되면 불균 형과 불안정성으로 인해 두가정에서 자라나 는 것과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이혼을 하고 나서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 는 커플도 있겠지만 서로 협조를 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을 때는 위처럼 양육권을 공 유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것이 현실이다. 법에서 규정하는 아이의 최우선 이익이라 는 1차권리는 위에서 언급했듯이 양부모와 최대한의 접촉을 보장하는 것이다. 하지만 협의성이 없는 인위적인 양육권 공유는 피 할 수 없이 분쟁 또는 소송으로 이어질 가 능성이 크다. 소송이라는 것 자체가 양방간 의 신사적인 대화가 결렬되었을 때 선택하게 되는 최후의 보루인데 하물며 이혼 소송으 로 이어질 경우, 특히 그 소송의 골자가 아이 의 미래를 결정짓기 될 양육권일 경우에는 일반 소송보다 훨씬 더 정신적으로 많은 희 생이 요구된다. 또한 양육권 소송에 개입되

변호사

604-549-9120 schung@schunglaw.com

어 있는 부모들은 소송의 결과와 상관없이 아이가 성년이 될 때까지 수년 동안 아이의 양육에 관하여 공동으로 결정과 책임이 부 과되는 것을 인지해야 된다. 아이의 올바른 성장과 교육을 위해 양부모 모두로부터 긍 정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하 지만 이것이 꼭 양부모와 똑같이 50대 50으 로 시간을 같이 보낸다 해서 이루어지는 것 은 아니다. 다시 언급하자면 중점은 얼마만 큼 아이의 최선의 이익이 보장되느냐이다. 이 관점은 아이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다. 아이가 나이가 상대적으로 많다하더라도 아이의 의견에 절대적으로 의존해 무엇이 최선인지가 결정됨이 아니며 상황적으로 여 러 가지의 환경과 접목시켜 아이의 의견을 반영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아이의 의견이 내용증명으로 인해 채택되어 고려될 때 법 원에서는 왜 그 아이가 그러한 의견을 펼쳤 으며 그 의견이 상황적인 요인과 비례해서 최선의 이익이 보장되는 지를 판명한다. 이 것은 아이의 의견을 무작정 받아들이는 1 차적 대입이 아니라 제2의 상황적 요소들 을 감안해 내리는 결정이다. 전반적으로 아 이의 나이가 많을수록 그 아이의 의견이 양 육권 결정에 있어 더 반영되는 것은 사실 이다. 하지만 그 의견과 상관없이 한 부모 가 다른 부모와의 접촉을 임의로 막고 있다 는 것이 감지된다면 법원에서는 그 상황을 부정적으로 받아들여 아이의 의견과 반대 되는 양육권 결정을 내리게 될 수도 있다. 조사에 의하면 이혼 소송중 양육권에 관해 아이들 당사자들은 부모들에게 본인이 누구 와 살고 싶은 지와 현 상황에 대해 일치하 지 않는 내용을 전달할 가능성이 많다. 이는 한 부모에게 전달된 본인의 최선의 이익과 다른 부모에게 전달된 그 내용이 정반대일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이 혼 소송 중에 아이가 무의식중에 한 부모를 잃어버릴 수도 있다는 두려움이 작용해 부 모에게 모두 듣기 원하는 말을 해줌으로서 관계를 유지하려는 심리로 해석될 수 있다. Disclaimer (면책공고): 위의 내용들은 일 반적인 정보를 위한 것이며 법률 자문을 대 신하는 것이 아닙니다. 법적인 조치를 취하 시기 전에 변호사의 조언을 받으십시오.


A10 14

국제국제

5월 11일 금요일 2012년2012년 5월 12일 토요일

길 잃은 그리스 제2당도 연정구성 실패 다음달 재총선 가능성

“동성결혼 지지” 오바마의 도박 <同性>

9일(현지시간)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서 일리노이주 출신 ‘동성 결합(civil union)’ 커플이 반지 낀 손을 보여주고 있다. 이날 오바마 미 대통령은 동성 결혼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미국 사회 가장 뜨거운 이슈  초대형 대선 승부수 찬성 52%  2030은 압도적 미국 내 동성결혼과 결합 무당파 유권자 지지도 기대 일부선“역풍 불러 독 될 수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1월 대 선을 앞두고 대형 승부수를 띄웠다. 그는 9일(현지시간) A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모든 사람은 동등하 게 대우받아야 한다”며 “나는 동성 커플이 결혼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미국의 역대 대통령 중에서 동성 결혼 합법화를 공개적으로 언급한 건 처음이다.  그런 만큼 오바마의 발언이 미 국 사회에 몰고 온 충격파는 컸다. CNN 등은 그의 발언을 긴급 뉴스 로 전했다. 특히 “오바마의 동성 결 혼 합법화 발언은 일종의 도박”이 라며 “대선을 앞두고 그에 게 독(毒)이 될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오바마 스 스 로 도 이를 인 정 했 다. 그는 이 날밤지

- 동성결혼 허용 지역 메사추세츠·버몬트·뉴햄프셔·코네티컷· 뉴욕·아이오와 6개 주와 워싱턴 DC - 동성결합 허용 지역 캘리포니아·델라웨어·하와이·일리노이·메 인·뉴저지·네바다·오리건·로드아일랜드· 워싱턴·콜로라도·위스콘신 12개 주

지자들에게 보낸 e-메일에서 “그동 안 나는 동성애자들의 권리를 보장 해야 한다고 말해왔지만 그들의 결 혼을 합법화하는 문제에 대해선 주 저해 왔다”며 “이제 수년간의 고민 끝에 이들의 결혼을 인정해야 한다 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문 제는 오바마의 발언이 몰고 올 파장 이다. 미국 사회에서 동성 결혼 합 법화는 말 그대로 뜨거운 감자다. 보수와 진보를 나누는 이슈이기도 하고, 인종·종교·세대 간 갈등을 부 르는 주제이기 때문이다.  50개 주 중에서 동성 간 결혼을 법으로 인정하는 주는 뉴욕·코네티 컷·아이오와 등 6곳에 불과하다.  다만 전체 국민을 대상으로 한 여 론조사에서 동성 결혼에 찬성하는 비율은 점차 증가해 왔다. 2004년 29%에 불과했던 찬성 비율은 2008

년 43%를 거쳐 올 들어 절반이 넘 는 52%에 달했다. 특히 20·30대 유 권자의 경우 찬성 비율이 70%에 달 하고 있다. 그런 점에서 오바마의 발언은 즉흥적인 게 아니라 계산된 수순을 밟아왔다. 지난 5일 조 바이 든 부통령은 뜬금없이 “동성 간 결 혼에 반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가톨릭 신자인 그의 발언은 정치권 에 논란을 불렀고, 워싱턴 포스트 등 미국 언론들은 오바마가 어떤 반 응을 보일지에 초점을 둬 왔다. 오 바마로선 바이든 부통령을 통해 여 론의 반응을 떠본 셈이다.  11월 대선을 앞둔 상황에서 표를 계산해봐도 손해가 아니라는 분석 도 만만찮다. BBC는 “어차피 공화 당 지지자는 오바마에게 표를 던지 지 않을 것이고, 동성 결혼에 반대 하는 흑인 지지자들의 경우 동성 결 혼 합법화 발언을 했다고 해서 공화 당 후보를 지지하진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민주당이나 공화당 에 치우치지 않은 무당파 유권자들 의 지지를 이끌어내는 발언이 될 수 도 있다”고 전망했다. 워싱턴=박승희 특파원 pmaster@joongang.co.kr

[뉴올리언스 AP=연합뉴스]

롬니의 반격 “묵인해온 동성결합도 반대” 확실하게 차별화 나서 2004년에 이어 동성 결혼 찬반 여부 가 또다시 미국 대선의 쟁점으로 떠 오를 것인가. 공화당 대선 후보로 사실상 확 정된 밋 롬니(65)는 오바마의 동성 결혼 찬성 입장이 알려지자 “나는 동성 결혼뿐만 아니라 ‘동성 결합 (civil union)’에도 반대한다”며 뚜 렷한 대립각을 세웠다.  롬니는 9일(현지시간) 콜로라도 덴버의 CBS 제휴 방송국과의 인터 뷰에서 “상당수의 동성 결합은 동 성애자 간 결혼을 이름만 달리한 것”이라고 말했다. 캘리포니아·델라웨어 등 미국 의 12개 주에선 동성 결합이나 가 정 파트너(domestic partnership) 라는 이름으로 결혼과 유사한 동 성 간의 법률상 결연을 허용하고 있다. 의료 보장 혜택이나 세금 공 동 정산 등 배우자와 똑같은 권리 와 의무를 부여해 법적으로는 이 성 간 결혼이나 다름 없는 주도 상 당수다.

 공화당·민주당 할 것 없이 역대 대선 후보들은 동성 결혼에는 반대 하면서도 이런 동성 결합은 대안으 로서 지지해 왔다.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도 마찬가지였다. 그런데 2004년 샌프란시스코에 서 동성 부부에게 결혼 증명서를 발급하는 등 이 문제가 이슈로 떠 오르자 부시 전 대통령은 이를 선 거 쟁점으로 부각시켰다. 동성 결 합에 대해 반대 의사를 표명하진 않았지만 동성 결혼 금지 조항을 넣은 헌법 개정안을 전격적으로 추진하며 존 케리 당시 민주당 후 보와 차별화한 것이다. 보수층은 결집했고 민주당 지지자 중 종교적 이유로 동성 결혼에 반대하는 히 스패닉계 등 상당수가 이탈했다. 케리는 동성 결혼을 최초로 허용 한 매사추세츠주의 상원의원이었다. 공교롭게도 롬니는 매사추세츠 주지 사 출신이다. 동성애에 대해 부정적인 모르 몬교의 독실 한 신자이 기도 하다. 구희령 기자

그리스 총선에서 제2당이 된 급진 좌파연합이 연립정부 구성을 포기 한다고 밝혀 다음 달 재선거 가능성 이 한층 커졌다고 AFP통신 등 외신 들이 10일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유럽연합(EU) 등 지원책의 전반적인 재검토를 요구 하는 급진좌파연합 알렉시스 치프 라스 대표는 9일(현지시간) “우리 의 제안이 사회 전반에 걸쳐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음을 확인했으나 의 회 내 지지는 미약했다”며 연정 구 성을 포기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치프라스는 제1당인 신민당(ND) 과 제3당인 그리스사회주의운동 (PASOK) 측에 긴축 지지 정책을 수정할 것을 요구했으나 두 당은 이 를 거부했다. 제2당이 연정 구성에 실패함에 따라 교섭권은 제3당인 그리스사회주의운동에 넘어갔으나, 신민당 외에는 연정 파트너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제3당이 연 정 구성에 실패하면 대통령은 최후 의 수단으로 각 당 대표들을 불러 모아 대(大)연정 구성을 시도할 것 으로 보이지만 실현 가능성은 낮다 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그리스 헌법 규정상 대통령은 제 1~3당에 차례로 조각을 요청하되 실패할 경우 의회를 해산하고 30일 이내에 재선거를 실시해야 한다. 그 리스 현지 언론은 다음 달 10일 또 는 17일 재선거가 실시될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신민당과 급진좌파연 합은 이미 재선거를 염두에 둔 움 직임을 본격화하고 있다. 신민당은 “유로권 탈퇴 방지”를 내걸고 중도 우파 세력의 결집을 호소했다. 급진 좌파연합도 총선에서 의석을 확보 하지 못한 좌파계 소수 정당과 선거 협력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한편 유럽연합(EU) 측은 새 정부 가 구제금융 조건을 준수할 수 없는 경우에는 10일 대출을 끝으로 지원 을 중단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허귀식 기자 ksline@joongang.co.kr

healing@joongang.co.kr

02-751-9510 [광고]

국내대표 부동산 포털 www.joinsland.com 이 함께하는 분양현장

‘togoYa 투고야’란... 종이로 인쇄된 togo 메뉴의 다양한 음식들을 스마트폰(아이폰/안드로이드폰), 태블릿 PC등을 볼 수 있도록 만든 ‘전자메뉴판’입니다. 흑백사진과 글자위주의 레터지에 복사, 인쇄한 ‘고객이 뽑은 최악의 togo메뉴’를 대체할 최첨단의 전자메뉴 ‘togoYa투고야’는 고객들에게 깔끔한 인터페이스로 음식주문의 신선하마을, 사장님께는 일손절감과 고객의 빠른 회전으로 매출증대를 보장하며 덤으로 인터넷 홈페이지의 주인이 되시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연 1800만원이상 임대료 나오는 알짜상가! 안산 2001아울렛 스타맥스타워 안산 최대 APT 밀집지역인 고잔신 도시 중심지에 위치해 있는 스타맥 스타워는 지하 5층~지상 10층 규모 로, 이랜드그룹의 ‘2001아울렛킴스 클럽’이 장기 임대계약으로 입점하여 영업하고 있는 매 장을 분양 중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이곳의 장점은 이랜드그 룹으로부터 장기적이고 안 정적인 임대수익 확보 및 현재 성업 중인 매장을 분양 받으므로 등기이 전 즉시 바로 월세가 지급된다는 것 이다. 가장 큰 장점은 이랜드그룹의 안정적인 월세는 기본이고 추가적으 로 4년간 총 30%의 수익금을 안전하 게 매월 지급받는다는 것이다. 제14711호 40판

분양관계자는 “실투자금 1억원대 점포의 경우, 첫해 매월 150만원이 상 연간 1800만원이상의 임대수익 이 발생해 은퇴 및 노후를 준비하는 투자자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으며, 5000~6000만원대 소액점포의 경우 소액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전했다. 또한 오피스텔은 공실 우려, 임대료 연체 등 관리 상의 어려움이 많지만 스 타맥스타워는 대기업 이 랜드가 직접 운영 및 건물관리까지 일괄적으로 함으로써 관리상의 어 려움이 전혀 없다. 조기 마감이 예 상되므로 서두르는 것이 좋다. (하나은행 : 466-910005-20504 예 금주 : 하나다올신탁 신청금 100만원) 분양문의 : 1544-6528

혜택은 ‘쑥’, 부담은‘쏙’  착한 가격의 블루칩 아파트 현대건설 퇴계원 힐스테이트 현대건설이 남양주시 퇴계원면에서 분양중인 퇴계원 힐스테이트의 계 약조건을 변경해 수요자들의 뜨거 운 관심을 받고 있다. 전용 84㎡형은 2000만 원, 99㎡형은 2500만원의 계약금 정액제를 실시하고, 중도금 절반(135회차)은 무이자융자가, 나머지는 이 자후불제(246회차)가 적 용된다. 분양가도 3.3㎡당 920만원 대로 저렴하고, 올 연말부터 전매가 가능하다. 지하 2층, 지상 12~22층 21개동, 전 용 84~99㎡, 1076가구 규모로 퇴계 원 일대에서 보기 힘든 대단지다. 단지 앞에는 용암천이 흐르고 주

변에 왕숙천도 가까워 풍부한 녹지 공간을 자랑한다. 부지 안에 도제원 초등학교가 있어 통학도 편하다. 교통도 편리해 사실상 서울생활 권이다. 경춘선 복선전철 퇴계원역 이 도보 3분거리인 초역세권 단지로 올해 2월에 개통한 급행전 철을 이용하면 용산까지 30 분대면 갈 수 있다. 단지에서 1㎞ 거리인 외 곽순환도로, 43번·47번국도 의 이용이 쉬워 서울 강남 까지 30분 정도면 닿을 수 있다. 별내신도시의 중심상업시설이 1 ㎞ 거리에 위치해 신도시의 잘 조성 된 생활편의시설들을 이용가능하다. 견본주택은 구리시 교문사거리에 있으며 입주는 2014년 4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031-563-8888

의정부역 민자역사 내 신세계백화점 바로 앞 도시형생활주택 분양 CELL : (604) 347-7730 지금신청 : 존 박 부장 도시형생활주택 신한헤스티아2차 초 자동 열교환 환기시스템창호를 견본보기 : www.toktokvan.com/takeout.php 적용하여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 의정부역 민자역사 내 신세계백화 점 인근에 도시형생활주택 신한헤 스티아2차가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15층 1개동 규모로 도시형생활주택(전용면적 13.89㎡~22.57㎡) 208가구 가 다양하게 구성되어 소비 자의 선택폭을 넓혔다 최근 1~2인 중심으로 주 거문화 트랜드가 바뀌고 있는 추세에 맞춰 스마트한 설계와 인테리어를 선보이고 있다.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전기쿡 탑, 붙박이장 등이 풀퍼니시드시스 템으로 제공되며, 욕실에는 효율적 인 독립형 샤워부스를 설치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 시켰다. 또 업계 최

할 수 있도록 했다.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 및 신세계 백화점이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하며, 서울외곽순환도로 민자고속도로(고 양~퇴계원)를 이용할 수 있 고 등 경기북부권과 서울 강북권을 연결하는 교통 중 심지에 위치했다. 또 2017년 에 개통되는 GTX을 이용 해 의정부에서 서울 강남까 지 18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지역내 타 업체보다 탁월한 입지, 세련된 외관 및 풍부한 임대 수요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견본주택은 의정부역 앞(2번출 구) 센트럴타워 4층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 1661-9928


16

국제 2012년 5월 12일 토요일

국제

A11

2012년 5월 11일 금요일



중국 주택 철거에 불만 여성 자폭  3명 사망 윈난성 청사 앞서  14명 부상도

러시아판 천안문 사태? ‘러시아판 천안문 사태’라 불리며 네티즌 사이에 도는 사진(위). 블라 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취임식이 있던 7일(현지시간) 자전거를 탄 어린이가 경찰특공대에 맞 서는 듯한 모습이다. 일부에선 연출 등의 의혹을 제기하고 있으나 1989년 중국 천안문 사태 당시 민 주화 운동가 왕웨이린이 4대의 탱크를 맨 몸으로 대적하던 장면(아래)을 떠올리게 해 화제가 되고 있 다. 모스크바 거주 자유기고가 줄리아 이오페의 작품이다. 이날 모스크바 시내에 모인 반푸틴 시위대 5만 명은 “푸틴은 물러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이에 푸틴은 경찰 수천 명을 동원해 시위를 강경 진 압했으며, 이 과정에서 시민 수백 명이 연행됐다.

[사진 더타임스 웹사이트, 중앙포토]

돌아온 푸틴, 첫 작품은 반푸틴 탄압 취임 이틀 만에 강경모드

야당 지도자와 유명 블로거 시위대 핵심 2명 전격 구속 중국 천안문 사태를 떠올리게 하는 러시아 모스크바 민주화 시위대 사진 한 장이 세계 의 주목을 받고 있다. 중무장한 러시아 경찰 특공대(OMON) 대원들이 가로막고 있는 길 한가운데에 네 발 자전거를 탄 어린이. 1989 년 6월 5일 천안문 사태 때 네 대의 탱크를 맨 몸으로 막아 섰던 중국 민주화 운동가 왕 웨이린(王維林)을 연상시키는 장면이다.  이 사진은 블리디미르 푸틴(60) 러시아 대통령의 취임식이 열린 7일(현지시간) 러 시아 시내에서 촬영됐다. 미국 포린폴리시 와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FT) 등에 기고하 는 모스크바 거주 자유기고가 줄리아 이오 페의 작품이다.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 비스(SNS)에서는 ‘러시아판 천안문 사태’ 라는 이름으로 이 사진이 퍼져나가고 있다.  푸틴의 취임식이 열린 이날 모스크바 시

제14711호 40판

내에는 반(反)푸틴 시위대 5만 명이 모였다. 이들은 “푸틴은 도둑” “물러나라” 등의 구 호를 외쳤다. 1000여 명의 시위대는 크렘린 궁으로 향하는 푸틴의 자동차 행렬을 막으 려고 기습 시위를 벌였다. 수천 명의 경찰이 달려들어 이들을 가로막았다. 이 과정에서 100여 명이 체포됐다.  푸틴 정권은 또 9일 민주화 시위 주동자 격 인 알렉시 나발니와 세르게이 유달초프을 구속했다. 나발니는 유명 블로거다. 지난해 부정 총선 이후 시민의 공분을 이끌어낸 인 물이다. 좌익 정당 러시아연합노동전선의 의 장인 유달초프 역시 민주화 시위에 앞장서고 있다. 이들은 각각 15일간 구금될 예정이다.  반푸틴 시위가 계속 확산될지에 대해서는 전망이 엇갈린다. 시위 중 구금됐다 풀려난 야당 지도자 드미트리 구드코프(정의러시아 당)는 “사람들은 더 이상 구금이나 곤봉 진 압을 무서워하지 않는다”며 “강경 진압은 국 민의 화를 돋울 뿐”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현 지 영자지 모스크바 타임스는 “이번 시위는 푸틴 취임으로 인한 일시적인 것으로, 전문 가들은 시위가 곧 진정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푸틴은 다음 달 미국에서 열리는 주 요 8개국(G8) 정상회의에 참석하려던 계획 을 취소했다. 푸틴은 9일 버락 오바마 미 대 통령과의 전화통화에서 “새 내각을 마무리 할 필요가 있다”며 유감의 뜻을 전했다고 백안관 측은 밝혔다. 이에 따라 오바마와 푸틴의 만남은 6월 18, 19일 멕시코 로스카 보스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 의로 미뤄졌다.  푸틴 “도덕적 권리” 발언에 외신 질타=푸 틴은 9일 전승기념일 연설에서 서방 세계에 강한 경고의 메시지를 날렸다. 그는 “러시아 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의 폭압을 물리 치고 나치 치하에서 고통받는 사람들을 구 해낸 ‘도덕적 권리(Moral Right)’을 갖췄다” 고 주권과 국제규범의 준수를 강조했다. 이 에 영국 더타임스는 “푸틴의 발언은 시리아· 이란 등 중동 문제에 서방 국가들이 적극 개 입하는 것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라며 “푸틴 이 국내의 민주화 요구는 외면한 채 국제문 제에서만 ‘도덕적 권리’를 강조하는 이중적 모습을 보인다”고 비판했다. 이현택 기자 mdfh@joongang.co.kr

중국 남서부 윈난(云南)성 지방정부 청사에 서 10일 주택 철거에 항의하는 여성이 사제 폭탄을 터트려 본인을 포함해 3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다.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 날 오전 9시쯤 몸에 사제 폭탄을 두른 한 여 성이 자오퉁(昭通)시 차오자(巧家)현 청사 를 찾아왔다. 이 여성은 보상 관련 서류에 서명하라는 요구를 받자 폭탄을 터트렸다 고 익명을 요구한 목격자가 말했다.  차오자현의 한 관리는 “현재로선 3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다는 것 외에는 말할 수 있는 것이 없다”며 “전문 팀을 꾸려 진상을 규명하겠다”고 밝혔다. 폭탄을 터뜨린 여성 의 신원은 확인되지 않았다.  중국에서는 당국의 토지 강제 수용과 주

민 강제 이주로 인한 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 다. 지난해 5월에도 장시(江西)성 푸저우(撫 州)시에서 토지 보상에 불만을 가진 52세 첸 밍치(錢明奇)가 관공서에서 사제 폭탄을 터 트려 본인을 포함해 3명이 숨졌다. 고속도로 건립을 이유로 1995년과 2001년 두 차례 집 을 잃은 첸은 사건 직전 웨이보(중국의 트위 터)에 “지난 10년간 심각한 불평등에 고통받 아 왔다. 정의는 찾아볼 수 없었다. 나는 강 제로 쫓겨났다”고 남겼다. 지난해 12월에는 광둥(廣東)성 루펑(陸 豊)시 우칸(烏坎)촌에서 넉 달째 토지 수용 항의 시위가 이뤄지는 가운데 경찰에 구금 됐던 농민 쉐진보(薛錦波)가 돌연 사망하 면서 대규모 시위로 번져 당국을 긴장케 하 기도 했다. 민경원 기자 storymin@joongang.co.kr

중국, 필리핀 관광·수출 막아 돈줄 죄기 남중국해 대립 전방위 공세 필리핀은 “미국이 보호해줄 것” 남중국해 스카보러 섬(중국명 황옌다오·黃 巖島)의 영유권을 놓고 중국이 필리핀을 향 해 파상 공세를 펴고 있다. 외교적 수단을 통한 압박, 관영언론을 총동원한 으름장에 이어 통상 압력까지 넣고 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10일 대부분 중국 여행사가 필리핀 관광 상품 판매를 사실상 중단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정부의 입김이 작용하는 대규모 여행사들의 필리핀 관광 상품 판매 중단은 필리핀의 관광 산업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다. 중국이 관광 중단 카드 를 동원해 스카보러 섬 영유권을 놓고 대치 하는 필리핀에 우회적인 압력을 넣고 있다 는 분석이 나오는 이유다.  또 중국질량검사총국이 필리핀에서 수입 하는 바나나·파인애플 등의 검역을 강화하 고 잔류농약 검사도 강화하도록 일선 부서 에 지시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상하이(上海)에 본사를 둔 둥팡(東方)위

성TV 장판(張帆) 기자는 9일 스카보러 섬 에 기습 상륙했다고 중국 신문신보(新聞晨 報)가 10일 보도했다. 장 기자는 해수면으 로 1.5m가량 노출된 스카보러 섬에 중국 국 기인 오성홍기를 꽂았다고 밝혔다. 장 기자 가 오성홍기를 꽂은 육지 면적은 2.5㎡에 불 과하다고 신문은 전했다.  장 기자의 행동에 대해 필리핀 측이 어떤 대응 조치를 했는지는 즉각 알려지지 않았 다. 다만 볼테르 가즈민 필리핀 국방장관은 9일 남중국해에서 필리핀이 어떤 공격을 받 더라도 미국이 보호해 주기로 보장했다고 밝혔다. 이달 초 양국 외무·국방장관이 참 석한 ‘2+2’ 고위급 회담의 내용을 공개하면 서 중국에 견제구를 날린 것이다. 필리핀과 미국은 51년 상호방위조약을 체결했다. 중 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10일 “중국이 완전히 다른 선택을 할 수도 있다”고 경고 했다. 전 세계의 필리핀 교민들은 11일 낮 12시 각국의 중국 대사관과 영사관 앞에서 중국의 부당한 영유권 주장에 항의하는 시 위를 할 예정이다. 장세정 기자 zhang@joongang.co.kr




2011년 8월 24일 수요일

www.joongang.ca

‘베를린 컨센서스’후퇴 - 길게 보면 호재 정부의 긴축예산을 통한 위기극복 시스템 전면 재검토 글로벌 증시가 유럽발 공포에 다시 떨고 있다. 안전지대로의 대피령이 내려진 듯 어수선한 분위기다. 미국 다우지수 1만3000 선이 무너졌고, 전 차군단(삼성전자, 현대·기아차)이 지 키던 코스피지수 2000 방어선도 뚫 렸다. 석유와 금 등 원자재 가격도 급락세로 돌아섰다. 반면에 안전자산 의 대명사인 미국과 독일의 국채 값 은 연일 뛰고 있다. 프랑스 대선과 그리스 총선의 결과 가 도화선이 됐다. 두 나라의 국민이 ‘재정긴축을 통한 위기 극복’ 처방에 반기를 든 야당을 선택했기 때문이 다. 그동안 유럽 위기의 최고 처방으 로 인식됐던 게 바로 정부가 허리띠 를 졸라매 재정건전성을 높이는 긴 축이었다. 독일이 앞장서 주창했다 는 점에서 ‘베를린 컨센서스’라고 불 렸다. 그러나 프랑스와 그리스의 선 거 결과 베를린 컨센서스의 질서가 와해될지 모른다는 전망이 확산되고 있다. 스페인과 이탈리아·영국 등 주 변국들은 이런 변화를 반기고 있다. 독일은 궁지로 몰리고 있다. 벌써부터 그리스가 구제금융을 받 기 위해 약속한 긴축계획을 폐기하

고 디폴트(채무불이행)를 거쳐 유로 존 탈퇴의 수순을 밟게 될 것이란 예 상이 나온다. 씨티그룹은 그 가능성 을 75%로 봤을 정도다. 구체적으로 내년 말께에는 그리스가 자국 통화 를 쓰게 될 것이란 전망도 가세한다. 아울러 프랑스 등 다른 유럽 국가들 은 독일의 양해 아래 긴축을 완화할 수 있을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 투 자자들로선 혼란스러운 상황이 아닐 수 없다. 일단 위험자산을 처분해 현 금성 자산을 늘리는 이유다. 그러나 길게 보면 결국 가야 하 고 유럽 경제도 살리는 길일 수 있 다. 베를린 컨센서스는 따지고 보면 부자 나라 독일과 채권 보유자인 국 제 금융자본의 강요로 만들어진 것 이다. 물론 빚을 끌어 쓴 국가들이 최선을 다해 상환 의지를 보이는 것 은 당연한 도리다. 하지만 지금 같은 무리한 긴축구도는 채권자와 채무자 둘 다 죽는 수순일 수 있다. 실물경 제가 거덜나면 빚 갚을 능력 자체가 없어지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다시 흥청망청 빚으로 연 명할 수는 없을 것이다. 시장이 용납 할 리 없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유

JP모건, 위험 피하려다 20억 달러 날려 미국 최대 은행 JP모건체이스가 파 생상품 투자 실패로 20억 달러(약 2조2900억원) 이상의 손실을 봤다. JP모건은 10일(현지시간) 주식시장 마감 후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분기 보고서에서 이렇게 밝 혔다. SEC 보고 직후 열린 콘퍼런 스콜에서 제이미 다이먼 최고경영자

(CEO)는 “JP모건의 위험을 관리하 는 최고투자부서(CIO)에서 파생상품 에 잘못 투자해 이 같은 손실이 났 다”고 말했다. 다이먼은 “우리가 멍청했다. 이번 일로 얼굴에 달걀 세례를 맞게 됐다. 어떤 비판도 마땅하다”고 말했다. 다이먼은 또 “위험을 분산하기 위

럽 국가들은 재정건전성의 큰 틀을 유지하면서도 긴축을 점차 풀어 경 기를 부양하는 길을 모색하게 될 것 으로 내다본다. 그리스라는 답이 없 는 꼬리는 결국 자르는 수순을 예상 한다. 미국에서도 재정 확대를 통해 경기를 부양하려는 오바마 행정부와 긴축을 유지하려는 공화당 간의 힘 겨루기가 한창이다. 미국 경기가 2분 기 들어 다시 주저앉고 있는 점을 감 안할 때 미 국민은 오바마의 선택에 힘을 실어줄 가능성이 있다. 주식 투자자 입장에선 세계 각국이 경기부양적 노력을 기울이는 게 분 명 호재다. 정부의 재정 투입에 따른 총수요 확대와 어느 정도의 인플레 는 기업 투자를 유발하고 가계 소득 도 늘릴 수 있다. 다만 채권을 대량 보유 중인 국제 금융자본은 완강히 저항하며 시장의 불안을 조장할 공 산이 크다. 새로운 컨센서스가 자리 잡기까지 어쩔 수 없는 진통이다. 투 자자들은 당분간 안전벨트를 단단히 매둬야 할 것 같다. 김광기기자

2012년 5월 12일 토요일 A12

두바이유 소폭 하락…108.41달러 두바이유가 소폭 떨어졌다. 한국석유공사는 11일 거래된 두바 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 럴당 0.97달러 하락한 108.41달러에

마감됐다고 12일 밝혔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6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도 배럴당 0.95달러 내린 96.13달러

를 기록했다.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도 0.47달러 떨어진 112.26달러에 장을 마쳤다. 연합뉴스

뉴욕유가 하락..올들어 최저치 / 금값도 하락반전 11일 뉴욕 유가는 미국 소비지표가 예상보다 개선됐지만 중국 성장둔 화 등 수요가 감소할 것이라는 우 려가 많아 하락세를 보였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 에서 6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 유(WTI)는 전날보다 95센트(1.0%) 내린 배럴당 96.13달러에 장을 마감 했다. 이는 올들어 최저치로, WTI 는 이번주에만 2.4% 떨어졌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 렌트유는 29센트(0.3%) 하락한 배 럴당 112.44달러 선에서 움직였다. 시장에서는 원유가격을 떠받치는

요인도 있었다. 미시간대와 톰슨로이터가 발표한 5월 소비자신뢰지수 예비치는 77.8 로 전월 76.4에 비해 상승했다. 이는 2008년 1월 이래 최고치로, 시장 예 측치 76.0보다 높은 것이다. 달러화도 약세를 보여 달러화로 거래되는 상품가격의 상승을 유도 했다. 하지만 유가를 끌어내리는 요 인도 여전히 지속됐다. 미국의 원유재고 증가와 유럽의 성장에 대한 우려, 이란과의 긴장관 계 완화,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지속적인 증산 등이다.

특히 중국의 4월 산업생산 증가율 이 시장 예상에 비해 훨씬 낮게 나 와 투자심리를 냉각시켰다. 중국의 4월 산업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9.3% 증가해 증가율이 2009 년 5월 이후 3년 만에 가장 낮았 다. 3월보다 2.6%포인트 줄어든 것 이며 시장 예측치 12.2%보다도 한 참 후퇴했다. 금값도 하락 반전했다. 6월물이 전날보다 11.50달러(0.7%) 내린 온스당 1,584.0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연합뉴스

<뉴욕증시> 혼조세 마감..다우 34p 하락 미국의 소비심리는 4년여 만에 최고 수준

kikwk@joongang.co.kr

한 파생상품 거래가 기존에 생각했 던 것보다 더 위험했고, 더 변동성이 컸으며, 헤지 수단으로 효과가 작았 다”고 말했다. 그는 위험을 줄이기 위해 한 투자가 “부실하게 집행됐 고, 부실하게 감독됐으며, 스스로 자 초한 터무니없는 실수로 손실을 냈 다”고 설명했다. 신용평가사 무디스 는 JP모건의 신용등급을 두 단계 낮 출 것으로 보인다. 고란 기자 neoran@joongang.co.kr

11일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 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 종 가보다 34.44포인트(0.27%) 떨어진 12,820.6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4.60포인트(0.34%) 내려간 1,353.39를, 나스닥 종합지수는 0.18 포인트(0.01%) 오른 2,933.82를 각각 기록했다. 증시는 소비심리 지표 등 의 호조에도 자산 기준으로 미국 최대 은행인 JP모건체이스의 대규 모 손실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JP모건은 전날 증시 마감 이후 파

생상품 거래로 20억달러의 투자 손 실을 봤다고 발표했다. 손실은 시장 상황에 따라서 더 늘어날 수도 있 을 것으로 예상됐다. 시장에서는 위험 관리를 잘하기 로 유명한 JP모건에서 대규모 투자 손실이 발생하자 은행권 전반에 대 한 의구심이 제기되고 있으며 금융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어 금융주들이 고전했다. JP모건의 주가는 9% 이상 떨어 졌고 씨티그룹, 골드만삭스, 모건스 탠리 등도 3∼4%대의 하락세를 보 였다.

미국의 소비심리는 4년여 만에 최 고 수준을 나타냈다. 미국의 5월 미시간대 소비심리평 가지수 예비치는 77.8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의 전망치 76과 전월의 76.4를 모두 웃도는 것으로 2009년 1월 이후 최고 수준이다. 미국의 4월 생산자물가 지수는 0.2% 내려갔다. 올해 들어 첫 하 락이고 지난해 10월 이후 가장 큰 하락폭이었다. 시장에서는 이에 따 라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통화 완 화 정책을 유지할 것이라는 분석이 연합뉴스 나왔다.


A13 E3 E3

종합경제 종합

2012년 5월 11일 금요일 2012년 5월 11일 금요일  2012년 5월 12일 토요일

대차가 현대차가 보니보니  중국은  중국은 일시 일시부진, 부진,인도는 인도는 장기 장기 불황 불황

 2009년17.7%, 17.7%, 2010년 2010년 32.1%(트럭 32.1%(트럭 제외)로 제외)로 에서 개인적인 용도로의 용도로의 승용차 승용차 구매행태 구매행태 변 변  2009년 하기로 했다. 하기로 ‘중국-양적 했다. ‘중국-양적 성장, 인도-질적 성장, 인도-질적 성 에서 성 개인적인 성장률 한판매 자릿수 성장률  대책은 한 자릿수  대책은

고공비행하던 비행하던 인도의 인도의 자동차 자동차판매도 판매도 지난해 지난해 화 ^중서부 화 ^중서부 내륙지역 내륙지역 고성장이 고성장이 주요인으로 주요인으로 고공 장’을 전략으로 장’을 내세운 전략으로 것이다. 내세운 것이다. 5.2%느는 느는데 데그쳤다. 그쳤다. 유럽 유럽금융위기의 금융위기의 여파 여파 특히 중국 특히관영 중국 정보센터인 관영 정보센터인 SIC는 SIC는 중 중 5.2%  중국에선  중국에선 경기글로벌 침체를 경기 겪은 침체를 2008 겪은 꼽혔다. 2008 꼽혔다. 동차 시장의신흥 양대 자동차 산맥,시장의 인구 양대 13억산맥, 명 인구 13억 명 글로벌 직접 직접받은 받은것 것 외에 외에 기준금리 기준금리인상, 인상, 휘발유 휘발유 국 승용차 국 승용차 시장을시장을 2014년 2014년 1793만 1793만 대, 2015년 대, 2015년 를를 년을2006년 빼곤 2006~2010년 년을 빼곤 2006~2010년 연평균 30% 연평균 이상(승 30% 이상(승 과 12억 명의 의 중국과 인도. 이곳에선 12억 명의 2006년 인도. 이곳에선 보조금 보조금축소 축소정책 정책 등이 등이 원인이 원인이됐다. 됐다. 인도자 인도자 1960만예측했다. 대로 예측했다. 용차 기준)의 판매기준)의 증가세를 판매보였다. 증가세를 보였다. 1960만 대로 준히 두 자릿수 이후 이상이던 꾸준히 두 자릿수 자동차이상이던 판매 자동차 판매 용차 동차협회는올해 올해 자동차 자동차 판매 판매성장률을 성장률을 5.9% 5.9% 지난해 기준 1200만 기준 1200만 대 시장이 대 시장이 수년수년 내 2배 내 2배 동차협회는 그러나 그러나 7.3% 지난해엔 성장에 7.3% 그쳤고, 성장에올 그쳤고, 지난해 올 지난해 한 성장률이 자릿수로 지난해 꺾이며 한 자릿수로 둔화세 꺾이며 둔화세지난해엔 예측했다. 예측했다. 로 커진다는 얘기다.얘기다. 따라서 따라서 현대·기아차는 현대·기아차는 증 증 로로 성장으로 마이너스돌아섰다. 성장으로 돌아섰다. 로 커진다는 들었다. 이에 로 따라 접어들었다. 2008년이에 미국발 따라 2008년 금 1분기엔 미국발 마이너스 금 1분기엔 그러나 그러나인도 인도 자동차 자동차 시장을 시장을공략하기 공략하기 위한 위한 당시 중국과융위기 인도에서의 당시 중국과 약진을 인도에서의 발판 약진을 발판 글로벌 글로벌메이커들의 메이커들의 경쟁은 경쟁은치열하다. 치열하다. 인도 인도 최최 로벌 톱5로서의 으로 글로벌 입지를톱5로서의 다진 현대·기 입지를 다진 현대·기 인도는인도는 고급화고급화 전략 전략 중국은 물량중국은 공세로물량 공세로 대대 업체인 업체인스즈키마루티는 스즈키마루티는 13억 13억달러를 달러를 투자 투자 새로운 전략을 아차가 모색하고 새로운 있다.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해 해 연간 연간 생산 생산 가능 가능 대수를 대수를 100만 100만 대로 대로 늘리기 늘리기 본지가 입수한 10일 내부 본지가 전략입수한 보고서 내부 ‘어전략 GDP 보고서성장세 ‘어 GDP 여전, 성장세 승용차 여전,구매는↑ 승용차 구매는↑ 유럽 위기에 유럽 위기에 경쟁사들 경쟁사들 공장공장 증설 증설 붐붐 로로 했다. 했다.도요타, 도요타, 포드, 포드, GM은 GM은총총60억 60억 달러를 달러를 신흥 양대 시장 려워진중국과 신흥 양대 인도, 시장 차별화 중국과 인도, 차별화 3공장 생산량 준공 103만 생산량 → 173만 103만 → 대로 173만‘이온’ 대로 ‘이온’ 앞세워앞세워 브랜드 브랜드 이미지 이미지 높이기로 높이기로 풀어 풀어2015년까지 2015년까지 현재의 현재의 2배 2배수준인 수준인 600만 600만 대대 위기 돌파’에 전략으로 따르면, 위기 올해 돌파’에 판매 따르면, 전 올해 판매준공 전 3공장 생산설비를 생산설비를갖추겠다는 갖추겠다는 계획을 계획을내놨다. 내놨다. 하지 하지 두 어두운 양국에서의 망이 모두 어두운 해법은 양국에서의 달랐다. 해법은 달랐다. 현대차는 현대차는인도 인도 시장의 시장의 불확실성이 불확실성이 쉽게 쉽게 해해 가하는 수요를수요를 선점하기 선점하기 위해 위해 생산규모를 생산규모를 늘 늘 만만  그러나  그러나중국의 보고서는 판매 중국의 둔화가 판매길둔화가 길 가하는 둔화세는 일시적으로 중국의 둔화세는 보는일시적으로 반면, 인 보는 반면, 인보고서는 소되지않아 않아판매 판매 둔화세가 둔화세가 상당 상당기간 기간 이어질 이어질 리기로중국 했다.시장 중국 판매 시장 판매 100만 100만 대를대를 넘어 넘어 소되지 어지지 않을 것으로 어지지 않을 봤다. 것으로 중국봤다. 정부의 중국기준 정부의리기로 기준 했다. 확실성은 장기적일 도의 불확실성은 것으로장기적일 판단했기 것으로 판단했기 것으로봤다. 봤다.그래서 그래서 공장 공장증설을 증설을통해 통해 판매량 판매량 선겹 현대·기아차는 선 현대·기아차는 현재 103만 현재 103만 대의대의 생산규모 생산규모 것으로 금리 인상과 금리 신차인상과 구입지원 신차정책 구입지원 폐지가 정책겹폐지가 . 때문이다. 늘리기보다는 늘리기보다는 신차 신차 및 및전략 전략차종 차종 출시와 출시와 브브 공장를 증설로 공장 증설로 173만 173만 대까지 대까지 확보한다는 확보한다는 구 구 을을 쳐 올해 자동차 올해 중국 시장의 자동차 증가율은 시장의 증가율은 4%대 를 4%대 중국에선 생산시설을 그래서 중국에선 늘려생산시설을 수요 증 늘려 수요 중국 증 쳐 랜드이미지 이미지고급화 고급화 전략에 전략에주력하기로 주력하기로 하고 하고 올 하반기 올 하반기 준공 예정인 준공 예정인 현대차 현대차 3공장 3공장 랜드 로 인도에선 전망(중국자동차협회)했지만 로 전망(중국자동차협회)했지만 향후 성장향후상이다. 성장 상이다. 극적으로 대응하는 대에 적극적으로 전략을,대응하는 인도에선 전략을, 전략차종인 차종인‘이온’을 ‘이온’을 선봉장으로 선봉장으로내세웠다. 내세웠다. 규모)과 대 규모)과 하반기하반기 착공 착공 계획인 계획인 기아차 기아차 전략 성은 여전히 크다는 성은 여전히 것이다. 크다는 ^선진국과 것이다. ^선진국과 비교 (40만 비교 대(40만 늘리기보다는 외형을 신차 늘리기보다는 출시와 고급화를 신차 출시와 고급화를 3공장(30만 3공장(30만 대 규모)이 대 규모)이 그 주역이다. 그 주역이다. 높은 택 국내총생산(GDP) 해 높은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상용차 성장률 ^상용차 랜드 이미지를 통해 브랜드 제고하는 이미지를 전략을 제고하는 택 해전략을 이가영 이가영 기자 기자ideal@joongang.co.kr ideal@joongang.co.kr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전·문·가·기·고

방어적인 경기순환주 올해 하반기에 주식시장의 랠리가 예상되 지만 위험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주식 시장 상승시 혜택을 보기 위해 순환주에 투자하면서 하락시에 상대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는 투자전략을 소개한다.

김정아 Jaye Kim, MBA, CFA, FMA Financial Advisor Raymond James Ltd. (604) 663-4235 jaye.kim@raymondjames.ca www.raymondjames.ca/jayekim

대차대조표 : 시장이 안정적일 때 산업 주나 광산주에 투기할 수 있다. 그러나 부 채가 많은 기업이라면 시장조정기에 투자 자들은 급히 매도한다. 캐나다 대표 광산주인 Teck Resources는 2008-2009년 금융위기에 91%가 빠졌다. 2008년도 부채 대비 자기자본비율이 100% 를 넘어섰기 때문이다. 아래 표에 선정된 기업들은 그 비율이 35%를 넘지 않는다.

시가총액 : 주식시장의 조정기에는 대기 업에 투자하는 것이 더 안전하다고 생각한 다. 그러나 과거 12년 동안 TSX종합지수 가 10% 이상 하락한 조정기를 분석한 결 과 시가총액이 큰 기업들이 작은 기업들보 수익성 : 경기에 민감한 순환주들의 수 다 그다지 낫지 않았다. Nortel, Research 익성은 지난 몇 년 동안 변동이 심했다. 그 In Motion, Teck Resources, 금융위기시 러나 아래 표에 선정된 기업들은 지난 4년 의 금융주들이 대표적인 예이다. 방어투자 항상 이익을 올해도 직 이익을 된 4개 저축은행 영업정지된 예금자에 4개대한 저축은행 가지급금 예금자에 지급이 대한 시작됐다. 가지급금 지급이 서울동안 대치동 시작됐다. 솔로몬저축은행 서울 대치동냈다. 솔로몬저축은행 본점에서 본점에서낼 직 는 반드시 대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 것으로 예상된다. 금자들과 이야기를 원들이 예금자들과 나누고 있다. 이야기를 예금보험공사는 나누고 있다.이날 예금보험공사는 4개 저축은행에 이날 4개 가지급금을 저축은행에신청한 가지급금을 예금자는 신청한 예금자는 라중분산투자하는 것이다. 따라서 표3415억원 자 33만1016명 전체 대상자 2만2270명으로 33만1016명 금액은 중 2만2270명으로 3415억원아래 금액은 규모(오후 2시 기준)라고 규모(오후 2시 밝혔다. 기준)라고 김도훈 밝혔다. 기자김도훈 기자 의 기업 선정에서 시가총액은 기준으로 삼 베타 : 주식의 베타를 분석하여 시장조 지 않았다. 정기에 어느 정도 방어할 수 있는지를 가

늠할 수 있다. 아래 표에 선정된 주식들 의 베타는 캐나다 주식시장이 -10.1%였던 2011년 하반기에 시장베타(1.0)보다 낮았다. 배당금 : 순환주들에게 배당금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그러나 배당금을 지급하는 주식이라면 시장조정기에 무배당주보다 매 력이 있다. 아래 표의 주식들은 최소 2.5% 의 배당금을 지급하고 전체 평균 배당율 은 4.3%이다. ※ 이 글은 Raymond James Ltd.의 Equity Specialist인 Douglas Rowat의 글

을 인용하였다. 정보의 원천은 신뢰할 만하 나 그 정확성을 보장할 수는 없다. 이는 정 보제공목적으로만 사용된다. 법률상, 회계 상 자문을 제공하고자 함이 아니다. 특정 증권의 매매를 권하는 것도 아니다. 이는 RJL이 등록된 지역에 한해서만 사용된다. RJL의 임직원이 이 글에 언급된 증권을 매 매할 수 있다. 증권은 Canadian Investor Protection Fund 회원사인 Raymond James Ltd.를 통해 제공되고, 재무설계나 보험상품은 비회원사인 Raymond James Financial Planning Ltd.을 통해 제공된다.

위험이 낮은 경기순환주 기업명

심볼

업종

Bird Construction

BDT

Industrials

618

26.8

4.1

0.80

Black Diamond

BDI

Industrials

760

32.0

2.8

0.94

Cineplex

CGX

Consumer

1,757

31.6

4.4

0.59

Husky Energy

HSE

Energy

24,888

23.8

4.7

0.98

RET.A

Consumer

998

2.0

5.3

0.61

WJX

Industrials

829

30.5

4.3

0.93

4,975

24.5

4.3

0.81

Reitmans Wajax Corp 평균

시가총액 (백만불)

부채 대비 자기 자본비율 (%)

배당율 (%)

2011 H2 베타

페이스북 공동설립자 사베린, IPO앞두고 美국적 포기 페이스북의 공동 설립자 에두아르도 사베 린(30)이 페이스북의 기업공개(IPO)를 앞두 고 미 국적을 포기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베린의 국적 포기는 세금을 줄이기 위 한 것으로 풀이된다. 사베린은 주식 중 4% 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가치는 기 업공개 가치 상단 기준에서 38억4000만달 러(4조4000만원)에 달한다. 페이스북은 기업공개를 일주일 앞두고 있 으며, 기업공개 이후에는 기시가총액은 770 억~960억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사베린은 브라질 출신으로 현재 싱가포 르에서 거주하고 있다. 싱가포르에선 자본 이득세를 부과하지 않는다. 사베린의 측근 은 블룸버그통신에 “에두아르도는 상당 기 간 싱가포르에 거주하면서 싱가포르로 국 적을 바꾸는 것이 더욱 실용적일 수 있다 고 최근 결정했다”고 말했다.

Source: Bloomberg. As at April 30, 2012

최종일기자

찾으러 돈 찾으러 나온 고객들은 나온 고객들은 차분차분

금 유치 예금나선 유치은행들은 나선 은행들은 흥분흥분

 저축은행에서  저축은행에서 빠져나오는 빠져나오는 예금을 유치하려 예금을 유치하려 행 가지급금 저축은행 신청가지급금 첫날 신청 첫날

는 시중은행들은 는 시중은행들은 마음이 급해졌다. 마음이 이날 급해졌다. 솔로이날 솔로 몬저축은행 몬저축은행 앞에는본점 인근앞에는 시중은행 인근 시중은행 직원 직원 두 달 동안“앞으로 준다니까 두달 우선은 동안 준다니까 빼지 말 우선은 빼지 말 본점 들이 유치전을 나와 고객 벌였다. 유치전을 벌였다. 려 봐야지. 고 금리 기다려 더 좋은데 봐야지.한번 금리 더 찾아 좋은데들이 한번나와 찾아고객 주부 박모(65·서울 주부 박모(65·서울 금천구 시흥동)씨도 금천구 시흥동)씨도 현 현 로몬저축은행 보고.”(솔로몬저축은행 고객 김재희(72)씨) 고객 김재희(72)씨) 장에서 “가지급금 장에서입금계좌를 “가지급금 입금계좌를 신규 계좌로 신규 계좌로 업정지 저축은행(솔로몬·한국·미래·  4개 영업정지 저축은행(솔로몬·한국·미래· 만드는신청 고객에게만 만드는 고객에게만 연 4.1%의연우대금리를 4.1%의 우대금리를 금자를 대상으로 한주) 예금자를 한 가지급금 대상으로 신청 한 가지급금 제공한다”는 지점장의 말을 지점장의 듣고 말을 해당듣고 은행해당 은행 0일. 해당 첫날인 저축은행 10일.본·지점과 해당 저축은행 접수본·지점과 접수 제공한다”는 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발걸음을 선릉역 옮겼다. 주변에 선릉역위치 주변에 위치 하는 시중은행 를 대행하는 영업점에 시중은행 지난해와 영업점에 같 지난해와 같 으로 한 6곳의 대행 가지급금 은행에대행 확인한 은행에 결과, 확인한 결과, 은 없었다.은솔로몬저축은행 혼란은 없었다. 솔로몬저축은행 본점에 한 6곳의 본점에가지급금 1곳을 번호 제외하고 1곳을 저축은행 제외하고가지급금을 저축은행 가지급금을 예치 예치 6시부터 찾아온 선 오전예금자들에게 6시부터 찾아온번호 예금자들에게 하는 고객에게 하는 모두 고객에게 0.1~0.2%포인트의 모두 0.1~0.2%포인트의 우대 우대 금리를 있었다. 제공하고 있었다. 과’로 신청 ‘학습효과’로 비율 크게신청 줄어비율 크게금리를 줄어 제공하고  4개 저축은행  4개 가지급금 저축은행 신청은 가지급금 7월신청은 9일까지 7월 9일까지 일까지 인터넷·창구서 7월 9일까지 인터넷·창구서 접수 접수 인터넷이나 해당 인터넷이나 저축은행, 해당인근 저축은행, 시중은행 인근 시중은행 창 창 구에서 할 수구에서 있다. 인터넷 할 수 있다. 신청은 인터넷 평일 신청은 오전평일 오전 오후9시부터 9시까지오후 가능하다. 9시까지 가지급금은 가능하다. 가지급금은 눠줬다. 문을 표를 연나눠줬다. 시각까지문을 100여 연 시각까지 명의 9시부터 100여 명의 신청 당일 이체되는 계좌로게이체되는 원칙이지만 게 원칙이지만 신 신 몰렸지만 대다수는 고객이 몰렸지만 안내에대다수는 따라 근처 안내에신청 따라당일 근처계좌로 청이 몰리면 청이 몰리면 날에 지급될 다음 날에 수 있다. 지급될 수 있다. 흩어졌다.은행으로 지난해에는 흩어졌다. 가지급금 지난해에는 신 가지급금 신 다음 주하면서 예금보험공사의 청이 폭주하면서 전산망까지 예금보험공사의 전산망까지 김혜미 기자 create@joongang.co.kr 김혜미 기자 create@joongang.co.kr 일으켰다. 장애를 일으켰다. 따르면 이날  예보에 오후 따르면 2시까지 이날 가지급금 오후 2시까지 가지급금 가지급금 가지급금 금융기관이 금융기관이 망하거 망하거 2만2000명 신청자는 정도로2만2000명 집계됐다.정도로 4개 저집계됐다. 4개 저 나 영업이 정지돼 나 영업이 예금자가 정지돼 예금자가 장기 장기 전체 예금자(33만1016명)의 축은행 전체 예금자(33만1016명)의 7%가량이 간7%가량이 금융거래를 간할 금융거래를 수 없게 할 됐을 수 없게 경우됐을 예금보 경우 예금보 절반인 1만 다.명은 이 중인터넷으로 절반인 1만 명은 가지급 인터넷으로 가지급보험금 험공사가 험공사가 지급한도 보험금내에서 지급한도 미리 내에서 지급미리 지급 아갔다. 예보 금을 관계자는 찾아갔다. “저축은행 예보 관계자는 ‘학 “저축은행 ‘학 지난 하는 금액. 하는6일 금액. 영업정지된 지난 6일 영업정지된 4개 저축은 4개 저축은 로 지난해에습효과’로 비해 가지급금 지난해에신청 비해비율 가지급금 신청 비율 행(솔로몬·한국·미래·한주)의 행(솔로몬·한국·미래·한주)의 가지급금은 가지급금은 10 10 다”며 “이제이예금자들은 줄었다”며 “이제 빨리예금자들은 찾는 것 빨리 찾는7월 것 9일까지 일부터 일부터 7월 원금9일까지 기준 2000만원 원금 기준 2000만원 한도 한도 제 찾는 게 가장 보다 언제 유리한지를 찾는 게 가장 따지고 유리한지를 있 (5000만원 따지고 있 초과 (5000만원 예금자의 초과 경우 예금자의 원금의 경우 40%까 원금의 40%까 이라고 말했다. 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지 5000만원 한도)로 지 5000만원 지급된다. 한도)로 지급된다. 40판 제14711호 40판 제14711호


A14 경제

2012년 5월 12일 토요일

비즈니스 단신 -사무실 이전공고  에드워드 존스 인베스트먼트의 Young lee 씨의 사무실주소가 변경되었습니다  주소: 3672. E Hastings St, Vancouver, BC (Boundary 와 E Hastings 교차 점) 리쿼스토어 옆  전화:604-719-1201 -사무실 이전공고  셔튼의 로터스 부동산 Lotus Chung 의 사무실 주소 변경  주소: 3010 Boundary Road, Burnaby (Boundary 와 Grandview Hwy. 교차점 Sutton Centre Realty)  www.lotuschung.com -실협 KOTRA와 공동 물류 사업 추진 밴쿠버무역관(관장·양국보)과 실협(한대 울·회장)은 국내 기업 또는 협회 회원을 지원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사업을 추진 하고 있다 ①창고지원:통관,수수료,내륙 운송비등 연 간 최대 4백만원까지 지원 ②회원사 직원 임시 출장시 사무실 제공③ 호텔,모텔을 운영하고 있는 회원 및 동포들 의 공동구매를 지원 관심 있으신 분들은 협회로 연락 바랍 니다.(전화:604-431-7373,FAX:604-431-7374) -라파 다이어트 (RAPHA DIET) 건강마을에서는 특허와 임상실험을 통해 확실한 효과를 입증한 라파 다이어트를 판 매하고 있다. ‘라파는 ‘신의 치료’를 의미하 는 히브리어로서 Dr. Kelly 와 김윤배 교 수(UBC의대 교환교수)가 개발했다. 2번의 동물실험과 3번의 인체 임상실험결과 부 작용과 요요현상이 전혀 없는것으로 입증 되었다고 한다.  (특허내용: 특허출원 10-2011-0082444) 호르몬 감소로 지방세포 생성 억제 지방 세포 축소효과 지방간 감소 효과로 뱃살과 허벅지 살을 아름다운 라인으로 만들주며, 출산 후 불 어난 몸무게를 원래 몸무게로 돌려 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문의: 3650 Bonneville Place. Burnaby BC V3N 4T7 778-885-6934 / 604-420-2204 raphadiet22@gmail.com www.raphabiotech.com -자궁경부암 1차 백신 무료 접종을 실시  자궁경부암 1차 백신  1.1991-1993년도생에 한함  carecard 소지자 한함.

 대상포진 백신접종 문의  가디언한인약국-604-939-7880  가디언메디칼 크리닉-778-355-7077 -제6차 양로원 건립기금 마련 야드세일 밴쿠버 무궁화 여성회에서는 “제6차 양 로원 건립기금 마련 야드세일”을 하고자 합니다. 2009년 창립 이래 계속하여 진행 하는 야드세일 수익금은 “양로원 건립기 금”으로 적립됩니다. 옷, 구두, 책, 가전제품,생활필수품등의 물품후원을 받습니다.  동포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 부탁드리며 봉사하실 회원을 모집합니다.  연락처 진영란 (604-377-4640),    우애경(604-937-3758) 날짜:5월 26일 2012년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장소:코리아 프라자 입구  물품수집장소: 오 약국 건물 504 Cottonwood Ave. Coquitlam BC  물품 Drop 시간 : 오전 11:00 - 오후 4:00 까지  오유순 한인회장(604-800-2250)께 미리 전화 주십시요.  부피가 큰것은 당일 야드세일장소로 가 지고 오시기 부탁드립니다 -NAMU CONSULTANCY, CORP.  미국 투자이민 전문 이경원 변호사 E2 및 EB5 미국투자관련 세미나  최근 많은 관심을 부르고 있는 E2비 자,EB5 영주권에 관련해서 일반적인 내용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최근의 추세와 허 와 실을 다년간 미국내에서 활동하고있 는 투자이민 전문 변호사에게서 들어 볼 수 있는 기회.  Which Wich, Quizno’s, Metro PCS, STEM Science Academy, tvK 교육방송사업 등 유망투자 사업체 케 이스 분석  E2 및 EB5 미국투자관련 세미나 E2비자의 허와 실 EB5 투자영주권의 법적성격  일시: 2012년 5월 18일 금요일 10시  참석희망시 사전예약필수  개별상담가능  주소: #300-3665 Kingsway Vancouver V5R 5W2  전화: (888) 743-0690 -스마트폰용 비즈니스/업무/광고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비즈니스, 업무 및 광 고를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스마트폰용 웹 페이지와 앱(Apps)제작  vantoosi@daum.net, 604-941-1470



캐나다 콘도 붐, 유령도시로 막 내릴 수도 ‘부동산 시장, 거품 많다’ 경고 잇달아

토론토 오크빌지역의 콘도 건축 (사진)

캐나다 주택시장, 특히 콘도가 과잉공급 되고 있다는 경고가 잇다르고 있다. 만 약 시장 분석가들이 주택공급에 대해 “ 지속 불가능”이란 분석을 하거나 금융 전문가가 부동산 시장 전망에 대해 “유 령도시” 란 단어를 사용한다면 무엇인가 잘못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난 8 일(화) StatsCan이 발표한 4월 주택 지 표에서 신규 주택건축이 14% 증가한 것 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주택시장의 하락 을 예상한 전문가들의 예상을 뒤집는 것 이다. 캐나다 주택시장에서 두 번째로 높 은 콘도 건축이 이뤄졌다. 온타리오 주는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4월에 건축 되고 있는 245,000건 중 2/3 인 158,000 가구는 다세대 주택이다. 단독 주택 건설 은 0.6% 상승에 그쳤다. 그 달에만 콘도 건축이 27% 이상 솟구친 것이다. 분석가 들은 콘도시장이 과열되었다는 데 의견 을 같이 한다. BMO의 수석경제분석가인 셰리 쿠퍼 (Sherry Cooper)는 “주택 건설이 잠재 수요를 초과했다”며 “시장이 과열 위험 에 처했다”고 경고한다. 또 TD 은행의 디나 커버(Dina Cover)는 “이런 주택시 장 성장세가 지속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사실 지금의 주택시장은 어느 누 구도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Scotia

Capital의 데렉 홀트(Derek Holt)는 글로 브 앤 메일과의 인터뷰에서 “주택 시장에 거품이 끼었다. 지금 캐나다는 5년전 미국 의 플로리다와 비슷하다. 지금도 마이애 미에서는 5만 달러만 주면 콘도를 구입할 수 있다”며 “토론토에서 팔린 콘도의 1/4 은 비어있는 실정”이라고 말한다. 유령도 시로 가는 전 단계라는 강력한 경고다. 콘 도의 1/4이 비었다는 Scotia Capital의 자 료에 대해 CMHC의 분석가 숀 힐데브란 트(Shaun Hildebrand)는 파일낸셜 포스 트(Financial Post)와의 인터뷰에서 “공실 률은 22%이다. 다만 이것은 투자개념으 로 구입한 콘도만을 언급한다”며 “우리는 어느 것이 비어있는지 확인하지는 않는다” 고 말했다. 유령도시가 될 수 있다는 주택 거품 경고 는 단순한 과잉반응이 아니다. 지난 해 중 국에서 부동산 거품이 걷힌 후 도시가 텅 텅 빈 경우도 있었다. 주택시장 분석가들 은 이 사실을 알고 있다. 캐나다는 주택 시장 규모가 그리 크지는 않다. 그러나 빈 콘도가 늘어감에 따라 도시가 슬럼화될 위 험은 늘 안고 있다. Toronto Star의 칼럼니 스트 크리스토퍼 흄(Christopher Hume) 은 최근 그의 칼럼에서 “도시의 콘도 단지 가 거대한 슬럼가로 변할 수 있다”며 “건 축업자들이 가격경쟁력을 위해 작은 규모

의 콘도 건축에 집중하고 있다. 이런 콘 도는 대부분 임대주택이며 슬럼화할 위험 이 크다” 고 경고했다. 캐나다 주택시장의 또 다른 특징은 외 국인 투자자들이다. 현재 토론토와 밴쿠 버 주택시장의 가장 큰 손은 외국인들이 다. 그들이 콘도의 절반가량을 사고 있다. 그들이 누구이며 어떤 돈인지는 거의 알 려져 있지 않다. 그들이 매입 시점을 언제 중단할 지도 예측 불가능하다. 그러나 분 명한 사실 한가지. 그들이 부동산의 가격 을 올리고 있다는 것이다. 부동산시장 과 열을 막기 위해 호주 정치권에서 최근 논 의되고 있는 외국인 투자 제한조치는 의 미하는 바가 크다. 또 하나의 중요한 문제 는 세금 포탈이다. National Post의 다이 앤 프란시스(Diane Francis)는 “세금 누 락이 부동산 거품을 부풀리고 있다’며 “콘 도가 지어지기 전에 5% 할인된 가격에 산 후 고가로 되팔면서 세금을 내지 않고 있 는 실태”를 고발했다. 이 기사에서는 익명 의 투자자를 인용해 “주택 중개인들은 세 금을 내지 않고 주택거래를 할 수 있는 방 법을 공공연히 말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지금 주택시장이 과열인 것은 분명하다. 만약 부동산 시장에 관심있다면 이런 위 험을 알고 신중하게 대처하는 지혜가 필 이은숙 인턴기자 요하다.


E8



200자 경제뉴스

5월 11일 금요일 주간 한국 2012년 경제단신

A15

2012년 5월 12일 토요일

기업

정책

IPTV 가입자 500만 명 넘어서 국내 인터넷TV(IPTV) 가입자가 서비스 개시 3년6개월 만에 500만 명을 넘어섰 다. 가입자 수로는 한국보다 먼저 IPTV 서비스를 시작한 프랑스·중국·미국에 이 어 4위지만 증가 속도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편이다. 이계철 방송통신위원장은 10일 서울 남대문로 밀레니엄 힐튼호텔에 서 열린 ‘500만 가입자 돌파 기념식’에서 “위성방송이 가입자 300만 명 달성에 9년 이 걸렸는데 IPTV는 짧은 기간에 방송통 신 융합시대를 대표하는 서비스로 안착했 다”고 말했다.

기아차-SK텔레콤 전략적 업무 제휴 기아자동차와 SK텔레콤은 서울 역삼동 리 츠칼튼 호텔에서 ‘기아차-SK텔레콤 전략 적 업무 제휴’ 협약식을 했다. SK그룹은 업무용 차량 구매 시 기아의 하이브리드 자동차나 경차를 우선 검토하기로 했으며, 기아차는 SK그룹의 기술을 기반으로 스마 트폰과 태블릿 PC 등을 활용해 업무 생산 성을 향상시킬 방침이다.

1인가구 겨냥 ‘원샷’ 와인 나왔다 187mL 호주와인 ‘옐로테일’ 용량이 커피 자판기 종이컵 한 잔만큼인 미니 와인이 나왔다. 편의점 세븐일레븐 이 최근 출시한 호주산 ‘옐로테일(Yellow Tale) 미니’ 와인이다. 187mL들이로 750mL인 보통 와인의 4분의 1 크기다. 레 드 와인인 메를로와 시라, 화이트 와인인 샤르도네와 소비뇽 블랑 4종이 있다. 값은 모두 1병에 4500원.  미니 와인은 늘어난 1인 가구를 겨냥한 상품이다. 세븐일레븐의 이원영 와인 담 당 상품기획자(MD)는 “와인은 오래 두면 맛이 변하기 때문에 한번 따면 그 자리에

방송·영상 2012콘텐츠 마켓 개막

제주항공 누적 탑승객 1000만 명 돌파 제주항공 누적 탑승객이 10일 오후 1000 만 명을 넘었다. 2006년 6월 5일 첫 취항 이후 5년11개월 만이다. 국내선은 820만 8839명, 국제선은 179만1161명이 탑승했 다. 제주항공은 취항 1년5개월 만인 2007 년 11월 100만 명, 2009년 9월 300만 명 탑승을 기록했고, 2010년 9월에는 500만 명을 넘어섰다.

경동나비엔 평택 서탄공장 기공식

750mL 들이 보통 와인(가운데)과 세븐일레븐 이 내놓은 미니 와인.

[사진 세븐일레븐]

서 다 마시는 게 보통”이라며 “그래서 1인 용으로 적절한 미니 와인을 내놨다”고 설 명했다. 호주의 생산자에게 특별히 주문

업과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 (MOU)를 교환했다. 올해 전기차 렌털 서 비스가 시작되는 제주도에서부터 상호 협 력하기로 했다. 르노삼성은 전기차를 공급 하고, 포스코ICT는 충전 인프라와 관제시 스템 등을 구축할 계획이다.

동국제강 포항제강소 1후판공장 폐쇄 세계의 방 송·영상 콘텐트 거래시장인 ‘2012 부산콘텐츠마켓’이 10일 부산 해운 대 벡스코에서 개막됐다. 외국 바이어들 이 종편 중 유일하게 참가한 JTBC 홍보 부스에서 인기드라마 ‘인수대비’ ‘해피 엔딩’ 등에 대한 수출 상담을 하고 있다. 12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52개국 512 개 업체 1000여 명의 방송 및 영상 제작 관계자들이 참가했다. 송봉근 기자

동국제강은 공급 과잉에 따라 다음달 10일 경북 포항제강소의 1후판공장을 폐쇄한다. 이에 따라 동국제강의 후판 생산능력은 총 연산 440만t에서 340만t으로 줄어든다. 포 항제강소 1후판공장은 1990년도부터 22년 간 연간 후판(6㎜ 이상 두께의 철판)을 100 만t씩 생산했다.

이마트 언더웨어 최대 70% 할인판매

현대중공업 7400억원 드릴십 수주

10일 경기도 평택시 서탄면에서 열린 경동 나비엔 서탄공장 기공식에서 참석인사들 이 첫 삽을 뜨고 있다. 서탄공장은 2014년 까지 단계적으로 완공되며, 연간 150만 대 의 보일러 및 온수기를 생산한다. 왼쪽부 터 최재범 경동나비엔 대표이사, 이재율 경 기도 경제부지사, 손연호 경동나비엔 회장, 김선기 평택시장. [사진 경동나비엔]

제14711호 40판

현대중공업은 최근 미국의 원유 시추 전 문사인 다이아몬드로부터 6억5000만 달 러(약 7400억원) 규모의 드릴십 프로젝 트를 수주했다. 드릴십은 길이 229m, 폭 36m 크기로 해수면으로부터 최대 12㎞ 아래까지 시추할 수 있다. 다이아몬드는 지난해 1월 이래 드릴십 4척을 모두 현대 중공업에 발주했다.

르노삼성·포스코ICT 전기차 협력 르노삼성자동차와 포스코ICT는 포스코 ICT 판교 사옥에서 전기자동차 렌털 사

박재완 “6월 국제금융 불안 극복”

한 것은 아니고 현지에 있는 상품을 새로 들여온 것이다.  옐로테일은 세븐일레븐에서 제일 많이 팔리는 와인이다. 중앙일보와 와인소매 전문업체 와인나라가 함께하는 비교 시음 회 ‘와인 컨슈머 리포트’에서 ‘옐로 테일 카베르네 소비뇽 2008’이 1만~3만원짜리 호주 와인 중 1위, ‘옐로테일 메를로 2008’ 이 8위를 차지한 바 있다.  세븐일레븐은 미니 와인 출시를 기념해 6월 말까지 옐로테일 4종 세트를 정가(1만 8000원)보다 8% 할인한 1만6500원에 판 매한다. 권혁주 기자 woongjoo@joongang.co.kr

금융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국제금융시장 이 6월에 불안해질 수 있으나 충분히 극 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10일 서 울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서울이코노믹 포럼’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현재 환 율 변동성이 부담스러운 수준은 아니라고 평가했다. 그는 6~7월 국제금융시장이 불 안할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 “6월에 (불안 변수가) 잔뜩 있지만 관리할 수 있는 수 준”이라고 밝혔다.

울산·대전 광공업생산 10%대 상승 1분기 광공업생산은 자동차·전자부품 생 산이 활발한 울산·대전에서 많이 증가했 다. 고용시장은 인천·부산·광주가 좋았다. 통계청은 10일 이런 내용의 ‘1분기 지역경 제동향’ 보고서를 발표했다. 광공업생산 은 울산과 대전에서 각각 12.6%, 10.1% 급 증했다. 광주(-6.0%), 인천(-5.1%), 서울 (-4.3%) 등은 감소세였다.

금융통화위, 기준금리 3.25%로 동결 2년 만에 7명 정원을 채우고 처음으로 열 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1개월 연속 기준금리를 연 3.25%로 묶었다. 금 통위는 10일 정례회의를 열고 만장일치 로 이같이 결정했다. 이번 동결 결정은 유 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 재정위기 지속 가능성과 중국 경기둔화, 국내 물가에 대 한 불확실성 등 대내외 경제환경을 고려 한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화재, 당기순이익 7845억원 삼성화재는 2011회계연도에 전년보다 16.0% 늘어난 784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고 10일 발표했다. 삼성화재의 매출 (원수보험료)은 14조5846억원으로 전년 대비 14.2% 증가했다. 그중에서 장기보험 매출이 9조5799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자 동차보험(3조5794억원), 일반보험(1조4253 억원)이 뒤를 이었다.

귀농인구 증가 덕  농지거래 소폭 증가 지난해 귀농인구가 늘어난 영향 등으로 농 지거래 면적이 소폭 증가했다. 10일 농림수 산식품부에 따르면 농지소유권 이전 등기 에 필요한 농지취득자격증명의 지난해 발 급 현황을 분석한 결과 농지거래는 28만 5000건, 총 5만3500㏊로 나타났다. 2010년 보다 2.1% 늘어난 수치다.

인사 구한서 동양생명 대표이사 동양그룹과 보고펀드는 동양생명의 신임 대표 이사에 구한서(55·사진) 동양그룹 전략기획본부 사장을 내정했다. 구 사 장은 동양선물과 동양시 스템즈 대표를 역임했다. 보고펀드는 동양 생명의 최대주주다.

비씨카드, 에버랜드 50% 할인

이마트가 10일부터 2주 동안 국내 65개 유 명 브랜드 언더웨어 700만 점을 최대 70% 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서울 용 산점에서 모델들이 쿨 소재 언더웨어 상품 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이마트]

비씨카드가 5월 한 달간 에버랜드 자유이 용권을 최대 50% 할인해준다. 오는 31일까 지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에버랜드 자유이 용권을 30~50% 할인받을 수 있다. 에버랜 드 홈페이지에서 우대쿠폰을 내려받은 후 매표소에 제시하면 동반 3인까지 15%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구본재 올리버 와이만 한국 공동대표 글로벌 경영컨설팅사 올리버 와이만은 한 국 공동대표로 구본재 파트너를 선임했다 고 10일 밝혔다. 구 대표는 아서디리틀 부 사장, AT커니 부사장을 역임했다. 올리버 와이만 한국지사는 이서영·정호석 공동대 표에 이어 3인 공동대표 체제가 됐다.


A16 전면광고

2012년 5월 12일 토요일




week& 여행 B1,B2 건강 B3 교육 B4Food B6국수의 신 B10

2012년 5월 12일 토요일

여름에도 선흘곶자왈 안은 선선하다. 평지로는 제주에서 가장 넓은 상록활엽수 숲이다.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아 휴일에도 지나는 사람이 거의 없다.

거문오름 ‘아바타의 숲’ … 제주도의 재발견 25만 살 거문오름 숲길서 만난 ‘천남성’꽃  독성 강해 장희빈 사약으로 쓰였대요 한국의 중앙선데이 기자들이 바다 건너 제주도를 다녀왔습니다. 놀거리와 먹을거리 많은 제주지만 이번엔 조금 진지한 테마를 잡았습니다. 바로 ‘생태관광’입니다. 단순히 풍물을 보고 즐기는 관광 이 아니라 생태계 보호의 필요성을 직접 체험하는 여행입니다. 왜 하필 제주냐고요? 오는 9월 이곳에서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가 열리거든요. 전 세계 180개국 1만여 명이 제주를 방문해 생태체험 코스를 돌아본다고 합니다. 그러니 그 전에 저희가 먼저 달려가 그 신비로운 생태코스를 둘러보는 것도 의미가 있겠다 싶었습니다. 올레길을 사랑하는 모든 분께 때 묻지 않은 생태계를 소개합니다. 7:30~ 제주도로 고고씽 9월 세계 생태환경 대회 열릴 제주 백록담보다 큰 분화구인 거문오름 발밑엔 도글도글 화산 자갈 구르고 하늘은 빽빽한 삼나무 숲에 가려 ‘어버이날’ 직전 휴일인 지난 6일. 김포공항 은 가족 단위 여행객들로 북적북적했다. ‘아 버님 이쪽요!’ ‘○○야, 어디 가지 말고 거기 있어.’ 새삼 제주의 인기를 실감한다. 출발시 간이 다가오자 30, 40대 기자들의 마음도 ‘ 떴다 떳다 비행기’를 부르던 시절처럼 들뜬 다. “여권 없으면 비행기 못 탄다.” “액체류 는 전부 압수야.” 썰렁한 농담과 웃음이 오 간다. 김호준 기자만 “전 무서워요”라며 표 정이 어둡다. 얼마나 못 타봤으면…. 아침 8 시10분 제주행 제주항공 비행기가 출발한다. 이번 1박2일은 생태관광. 이번 여행엔 종이 컵 사용을 자제하자는 얘기도 나눴다. 앗? 그런데 기내 음료수 컵이 종이컵이다. 승무

원이 커피 포트를 들고 오자 이은주 기자 가 말한다. “다들 컵 쓰지 말고 그냥 입 벌 려 받아 마시자!” 이 와중에 흐르는 기내 방 송. “승객 여러분, 우리 비행기는 곧 제주국 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오니….” 정확히 이 륙한 지 45분 만에 활주로가 보인다. 참 가 까운 제주. 9:20~10:50 점심식사 우진해장국 공항에 도착하자 눈부신 햇살이 ‘육지 사람’ 들을 반긴다. 12인승 승합차를 빌리기로 했 는데 하필 1종 운전면허 소지자인 이세영 기 자가 사라졌다. 휴대전화도 안 받는다. 다들 걱정하는데 20분 만에 나타나 “자외선 차단 되는 비비(BB)크림 바르고 왔다”며 손바닥 으로 피부를 두드린다. 해마다 사내 축구선 수로 활약할 만큼 남자다운 그가 제일 무서 워하는 게 있었으니, 그게 바로 자외선이다. 아침 겸 점심식사 장소로 고른 곳은 제주 전 통 육개장으로 유명한 우진해장국. 공항에 서 차로 10~15분 거리다. 제주육개장(6000

원)은 제주도산 고사리와 돼지고기를 잘게 다지고 찢어서 푹 끓여 나오는데 수프처럼 걸쭉하다. 첫 맛은 살짝 기름지지만 뒷맛은 고사리 향이 퍼지며 깔끔하다. 한 입 가득 떠 넣고 반찬으로 나온 부추김치와 함께 넘 기니 환상의 조합이다. 누군가 “고사리는 정 력감퇴제”라는 말을 흘려봤지만 박종근 기 자가 “다 헛소문이야. 제주산 고사리는 임 금님 진상품이었어”라며 단칼에 자른다. 이 집의 또 다른 별미는 녹두빈대떡(1만2000원) 이다. 재료는 녹두와 고추, 대파뿐. 부들부들 콩비지처럼 한없이 부드럽고 고소하다. 평소 음식평이 박한 박 기자마저 “녹두전을 이렇 게 맛있게 먹어본 적이 없다”며 극찬한다. 11:30~14:30 거문오름 탐방 제주는 밝음과 어둠이 공존하는 섬이다. 해 안가를 따라 즐비한 해수욕장과 리조트들, 박물관들이 밝음이라면 중산간 지대의 깊은 숲은 어둠이다. 기자들의 목적지는 그 어둠 의 핵심인 ‘거문오름’이다. 천연 원시림이자

360개의 오름 중 유일하게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으로 지정된 곳이다. 하루에 7회, 30~40여 명이 한 팀을 이뤄 입장한다. 제주 공항에서 거문오름 탐방안내소까지는 약 50 분 거리. 이곳은 25만 년 전 화산활동으로 생긴 분화구다. 그 안에 들어찬 숲의 색이 검고 범상치 않은 기운이 돈다 해서 ‘거문’ 이란 이름을 얻었다. 드디어 탐방 시작! 발 아래 도글도글 ‘송이 (붉은 화산재가 뭉친 작은 돌)’들이 구른다. “히야~~!” 사람들의 탄성이 터져나온다. 하 늘 빛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빽빽한 삼나무 숲, 온통 푸른 이끼로 뒤덮인 바위와 그 바 위를 휘감고 자라는 어마어마한 나무들, 도 시인은 결코 본 적이 없는 갖가지 야생화와 야생초들…. 저 사이로 팔다리 길고 시퍼런 생명체만 ‘휘리릭~’ 지나가면 곧바로 영화 ‘ 아바타’의 한 장면이다. 휴대전화마저 불통 이지만 누구 하나 불평이 없다. B2면으로 이어집니다 중앙일보


B2 Week &

2012년 5월 12일 토요일



처음 보는 원시림에 “히야~” 탄성 ··· 하늘은 빽빽한 삼나무 숲에 가려 여름 21도, 겨울 18도인 선흘곶자왈 - 풍혈이란 숨골서 ‘낙원의 바람’ 나와

동백동산 먼물깍에 살고 있는 아기 누룩뱀

독성이 강한 천남성.

연 그대로 익은 달디단 딸기.

B1면에서 이어집니다 이곳 주민인 오지은 문화유산 해설사가 깨 알 같은 정보들을 설명해준다. “이 꽃은 천 남성(天南星)이라고 해요. 독성이 강해 사약 의 원료로 쓰이지만 잘 사용하면 약이 돼요. 잘못 먹으면 저 멀리 남쪽 별나라로 가버린 다는 우스갯소리도 있답니다.” 뒤따라오던 이은주 기자가 절반만 듣고 흥분한다. “네? 꽃 이름이 ‘첫남성’요? 첫 번째 남자는 독이 있다고요?” 자세히 보니 나무 뿌리들이 땅

사철나무 잎을 잘도 받아 먹는 숫노루 ‘애노’. 애노는 교통사고로 왼쪽 뒷다리를 잃었다.

표면으로 울퉁불퉁 삐져나와 있다. 1m 아래 가 모두 암석이라 옆으로 뿌리를 내리고 자 란 것. 암석을 휘감은 채 넘어지지도, 말라 죽지도 않는 나무들의 끈질긴 생명력에 잠 시 숙연해진다. 꽤 걸은 것 같은데 기분은 점점 상쾌해진 다. 삼나무·상산나무에서 나오는 피톤치드 덕인가 보다. 아니나 다를까, 백성호 기자는 “이런 공기는 한번 들이켤 때마다 돈을 내 야 한다”며 주변 공기를 다 빨아들이듯 크 게 심호흡한다. 이번엔 귀가 트인다. 고요한 숲 속에서 예고도 없이 들려오는 새소리, 서 라운드 사운드가 따로 없다. 여기선 새소리 가 주인이고 사람 소리는 철저히 주변이다. 이은주 기자는 맑디맑은 휘파람새 소리에 완전히 반해버렸다. “숲 향기에 취하고 새소 리에 홀릴 것 같아….” 14:50~17:00 선흘곶자왈 산책 강행군이다. 잠시 목을 축인 뒤 바로 선흘 곶자왈로 이동했다. 동백나무가 많아 ‘동백 동산’이라고도 불리는데 거문오름 바로 옆 이다. ‘곶’은 숲을 뜻하고 ‘자왈’은 자갈이나 돌멩이를 가리킨다. 한마디로, 용암이 쪼개 져 생겨난 크고 작은 자갈들이 뒤섞여 있는 숲이다. 돌들은 요철처럼 쌓여 ‘숨골(풍혈)’ 을 만들어낸다. 이 구멍에선 사시사철 바람 이 불어나와 온도와 습도를 일정하게 유지 시킨다고 한다. 습도는 연중 100%, 온도는 여름엔 21도, 겨울엔 18도 정도다. 에어컨·난 로 없이 살 수 있는 지상낙원인 셈이다. 선 흘 곶자왈엔 숲과 습지, 한대와 열대식물이 공존하는데, 2011년 람사르습지에 등록될 정 도로 생태학적 가치가 높다. 길은 온통 떨어 진 나뭇잎으로 덮여 있다. 동물이 털갈이를 하듯 나무들이 주기적으로 ‘잎갈이’를 해 숲 은 늘 푸르다. 선흘 곶자왈의 가장 깊은 안쪽엔 ‘먼물깍’ 이라는 넓은 습지가 있다. 제주도 중산간 지 대엔 물이 매우 희귀한데 이 안에 있는 ‘동 백마을’엔 산과 물이 모두 있어 예로부터 양 반이 많이 살았다고 한다. 무엇보다 우리는 먼물깍에서 진짜 뱀을 봤다. 생태해설사가 상주하는 건물 앞 현무암 돌담 사이에 누룩 뱀(독은 없다) 세 마리가 둥지를 튼 것이다. 돌 사이로 새끼 뱀 한 마리가 집게손가락만 한 머리를 쑤우욱 내민다. 카메라를 들이대 도 가만히 있다.

17:30~19:00 저녁식사 & 사투리 드라이브 이른 점심을 먹은 데다 1년치 운동을 하루에 다한 것 같다. 당장 뭔가를 먹으러 가자는 의견과 생태관광을 더해보자는 의견이 맞서 다 전자가 이겼다. 본능과 상식의 승리다. 숲 속을 걷다 와서 그런가, 회보다 흑돼지 구이 로 메뉴가 결정된다. 우리가 고른 곳은 제주 공항에서 그리 멀지 않은 흑돈가(제주시 노 형동). 97번 도로를 타고 중산간을 지른다. 50분 만에 흑돈가에 도착. 후다닥 생구이 삽겹살(1인분 1만4000원)을 주문한다. “오오, 진짜 숯이다!” 삼겹살이 스테이크만 큼 두툼하다. 굵은 소금을 뿌려 잘 익힌 다 음 멸치젓에 찍어 먹으니 씹는 맛이 일품이 다. “역시 제주도 흑돼지는 맛있네요.” 배가 부르니 바다가 보고 싶다. 1132번 도 로를 타고 해 질 녘의 해안가를 달리기로 한 다. 숙소(서귀포시 금호제주리조트)까지 갈 길도 멀지만 시간도 많다. 제주에선 기본 바 탕화면이 ‘말이 풀 뜯는 풍경’이다. 때깔도 곱고 왠지 기품 있다. 간혹 옆으로 벌러덩 쓰러진 말이 보이는데 걱정 마시길. 쿨쿨 잠 자는 중이니까. 잔잔한 바다와 베이지색 모 래, 현무암들이 어우러진 풍경은 바라만 봐 도 마음속 상처가 치유되는 느낌이다. 갑자 기 차가 움찔 흔들린다. “뭐야 뭐야!” 헉, 도 로 옆에 꿩이 서 있다. ‘저게 바로 장끼’라며 신기해한다. 그나저나 우리는 언제부터 동물 을 보고 이렇게 놀라게 됐을까. 7:40~9:05 노루생태관찰원 오늘의 주된 미션은 ‘노루 만나기’다. 오전 8시30분에 노루 아침밥을 준다고 해서 부 랴부랴 노루생태관찰원(제주시 봉개동)으로 향했다. 한국에서 유일하게 직접 노루를 만 져보고 먹이 주기 체험을 해볼 수 있는 곳 이다. “노루랑 사슴이랑 고라니랑 어떻게 달 라?” “노루도 뿔이 나나?” 이런, 아무도 모 른다. 관찰원에 도착해 정문을 지나니 탁 트 인 풀밭 위에 노루들이 그림처럼 노닌다. 우 리는 손에 사철나무 가지 한 다발씩(500원) 을 들고 노루 곁으로 다가갔다. 노루는 앞니가 없는데 어금니로 나뭇잎을 척척 뜯어 채가는 힘이 꽤 세다. 고유한 종 인 ‘제주노루’는 한때 뿔과 뼈가 관절에 좋 다는 얘기에 불법 포획이 성행해 1998년엔 멸종 위기까지 갔었다고 한다. 이에 제주도

가 자체적으로 보호에 나서 이제는 1만2000 여 마리로 늘어났다. 관찰원 주변 거친오름 에 60마리, 관찰원 안에 30여 마리가 산다. 안타까운 사실은 사망 원인 1위가 로드킬이 라는 것. 게다가 산간 지역엔 골프장이, 해 안가엔 리조트나 별장이 밀려들어 살 곳마 저 줄어들고 있다. 난데없이 노루 한 마리가 휘리릭 뛰어나와 모두 깜짝 놀란다. 세상에, 한쪽 다리가 없다. 어릴 때 교통사고를 당 한 ‘애노’라는 수놈인데 뜀박질 속도가 엄청 나다. 그 덕에 장애를 지녔음에도 전체 서열 3~4위를 다툰단다. 인간 승리, 아니 노루 승 리다. 자녀를 둔 기자들은 ‘다음엔 꼭 아이 들을 데려와야지’ 몇 번이고 다짐한다. 느끼 고 배울 게 많은 체험이다. 9:10~11:00 딸기 따기 도대체 누가 이렇게 일정을 빡빡하게 짠 거야? 이번엔 제주 딸기 따기 체험이다. 동 산농원(제주시 한경면 저지리)은 제주도 서 쪽 끝에 있어 이동시간만 1시간20분이다. 농 장 초입 밭에 새하얀 꽃이 가득 피어 있다. “소금을 뿌려놓은 듯 아름다운 메밀꽃이구 나~!” 다들 국어시간을 떠올리며 아는 척하 는데 박종근 기자가 심드렁하게 일축한다. “ 저거 메밀꽃 아닙니다. 무꽃입니다.” 역시 경 북 영양 출신. 딸기 따기 체험은 12월부터 5 월 말까지 할 수 있는데 이제 막바지다. 체 험비(1인 1만원)를 내면 맘껏 따 먹고 500g 을 싸 가지고 올 수 있다. 100% 무농약이라 그대로 먹어도 괜찮다. 비닐하우스 안은 온 통 향긋한 딸기향이다. 쭈그리고 앉아 딸기 대와 열매를 잡고 힘을 주면 ‘퐁!’ 소리와 함 께 깨끗이 따진다. 색깔이 짙고 작은 것, 특 히 씨가 겉으로 삐져나와 못생긴 것일수록 더 달다. “못생겼으니 맛으로라도 승부하려 는 생존본능이지.” 11:10~14:10 서울로 서울행 비행기 시간이 빠듯하다. 서둘러 공 항으로 차머리를 돌린다. 점심은 거르기로 했다. 돌아오는 비행기도 만석. 짧은 기간이 었지만 마음속도 꽉 찬 기분이다. “제주도 에 바다만 있는 게 아니었네요.” 기자의 말 에 모두 고개를 끄덕인다. 오늘 밤 꿈속엔 너른 풀밭을 힘차게 뛰놀던 애노가 나올 것 만 같다. 중앙일보


 2012년 5월 12일 토요일

건강

Health

피트니스 트레이너 폴 정의

전·문·가·기·고

B3

양윤석

자가치유세포 임플란트 시술 “골다공증과 당뇨병환자”의 임플란트시술의 새로운 트렌드 오늘부터 8주 동안 임플란트 시술전반에 관 한 컬럼을 부탁받고 어떤 내용을 첫 회에 쓸 까 생각해보았다. 서서히 이야기를 풀어나가 다 중반 이후부터 최신지견을 쓸까도 했지만 첫 회부터 바로 가장 최신지견을 써보기로 하 였다. 바로 자가치유세포 임플란트 시술.

일관성(consistency).... 체중 조절의 간단한 진실 다이어트를 해 본 경험이 있는 분이라면 다 이어트 중 한 번쯤은 정해진 식단에서 벗어 나 본인이 갈망하는 음식을 과식하거나 폭 식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현재 시중에 나와있는 다이어트 프로그램 들을 보면 다이어트 중에도 본인이 원하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날 (예: 일주일에 하 루)을 허용해주거나, 아니면 포인트 시스템 방식 등을 사용하여 식이요법 도중에 흔히 경험하게 되는 음식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 는 방법을 제시해주고 있다. 이러한 방법이 널리 사용되고 있기는 하 지만, 식이요법을 함에 있어서 ‘진정한 비법’ 은 필요 영양소를 포함한 건강식 섭취가 생 활의 기본 이 되어야 하며, 영양가가 없는 (또는 낮은) 음식을 선택하는 행동은 특별 예외 사항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체중조절에 있어 운동이나 식단조절, 그 외에 무엇을 시도하든 간에 잊지 말아야 할 것은 ‘consistency (일관성)’ 이다. 건강한 생활을 위해 현명한 음식 선택을 일관되게 그리고 꾸준히 실천하다 보면 어쩌다 한번, 저녁 식사 후 즐기는 달콤한 치즈 케이크 한 조각 정도에는 신경을 쓸 필요가 없다. 다이어트(식이요법)은 어려운 분야 중의 하나다. 매일 무엇을 먹어야 할지, 또 언제 먹어야 할지 등이 쉽지 않다. 그러나 대부 분의 사람들이 본인들이 무엇을 먹어야 할 지, 언제 먹어야 할지에 대해서 잘 알고 있 다고 생각하면서 아무렇지 않게 몸에 좋지 않은 음식들을 선택한다. 우리 모두는 콜라 나 사이다 등 탄산음료가 몸에 좋지 않다 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즐기고 있다. 또한, 기름기 많은 음식, 예를 들면 맥도날드 프렌치 프라이 같은 음식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으면서도 친구들과의 가볍게 만나는 자 리에서 쉽게 주문을 하곤 한다.

가끔씩 필자는 어떤 다이어트 방법을 취 하는 것이 좋냐는 질문들을 받곤 한다. 이 러한 질문에는 어떤 트레이너라도 “몸에 건 강한 음식을 규칙적으로 먹고, 특히 과일 과 야채를 많이 먹도록 하십시오!”라고 대 답할 것이다. 하지만 불행히도 이 말은 대 부분의 사람들이 듣고 싶어하는 말이 아니 다. 체중문제로 고민하는 많은 분들은 ‘아 주 쉽고 간단한 길’을 찾는다. 또, 어떤 사 람들은 본인이 하루 세끼 무엇을 먹어야 할 지에 대해 완벽한 식단을 제시해 주는 가 이드를 원하기도 한다. 개인 요리사를 두고 있지 않은 한, 나의 식단을 완벽하게 짜주 고 이렇게 먹어야 한다고 지시 해줄 사람을 구하는 것은 쉽지가 않다. 체중 감소는 수학공식과 같은 것이다. ‘ 얼마만큼의 칼로리를 섭취하고 소모했느냐 에 대비’ 라고 할 수 있다. 칼로리 섭취량 이 칼로리 소모량보다 적다면, 체중은 줄 어들 것이다. 반면에, 칼로리 소모량이 칼 로리 섭취량보다 적으면, 체중은 늘어날 것 이다. 한 가지 예를 들면 아이스크림 하나 만 먹고 하루를 산다면 이론상으로 체중은 줄어들게 되어있다. 하지만 건강은 치명적 으로 나빠질 것이다. 이것은 칼로리 섭취와 소모에 대한 아주 간단한 설명에 불과하다. 우리가 다시 한번 기억해야 할것은 체중 감소는 수학 공식과 같은 것이라는 것이다. 몸의 활동을 위해 우리는 일정한 (정해 진) 양의 칼로리를 매일 섭취해야 한다. 이 일정한 양의 칼로리 섭취를 통해 우리는 비 타민, 미네랄, 그리고 각종의 영양소를 공 급 받는다. 예를 들어, 당신이 섭취해야 할 하루의 칼로리 양이 약 2,000칼로리다. 그 리고 오늘 아침에 친구들과 함께 맥도날드 에서의 아침 스페셜 (대충 600칼로리)을 먹 었다면, 당신은 하루에 섭취 가능한 총 칼 로리 2000 에서 이미 600 칼로리를 열량만

높고, 영양소는 거의 포함하고 있지 않은 음식을 섭취했다. 그래서, 이제는 남아있는 1400칼로리 안에서 모든 필요한 영양소를 섭취해야 한다. 최악의 경우, 당신은 하루에 필요로 하는 2000칼로리를 모두 다 섭취했 음에도 불구하고, 몸이 필요로 하는 영영 소는 전혀 섭취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 이 런 상태가 되면, 당신의 몸은 필요한 영양 소를 갈망하고 욕구를 채워주기를 원하는 상태로 변하게 된다. 또한, 몸의 이러한 갈 증/갈망 상태는 그 다음날 까지도 계속해 서 지속이 되고, 이런 상태에서 몸을 위해, 비타민이나 미네랄, 그리고 기타 중요 영양 소를 포함한 건강식을 섭취하는 대신에, 탄 수화물, 지방 그리고 설탕류의 음식들, 열 량은 높고 영양소는 없는 음식들, 우리로 하여금 포만감을 쉽게 느끼게 해주는 음식 들을 재빨리 섭취해 버린다. 이러한 식습관 의 고리는 쉽게 깨뜨려 버릴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 패턴을 끊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다. 우리의 이러한 식습관의 패턴이 깨어지기만 한다면, 이를 통해, 결과 적으로는 체중감소를 경험될 것이다. 오늘날 현대인들 중에는 영양실조 또는 영양 부족에 시달리는 비만자들이 많다. 몸 은 비만인데 영양실조라는 말을 잘 생각해 보면 이해가 되는 말이다. 몸이 원하는 영 양소를 일관되게 공급하기 위하서는 매일 의 본인의 식단을 관리하는 습관을 길러 야 한다. 꾸준히 일관성있게 식습관을 개 선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면 어쩌다 한번 정 해진 식단에서 “이탈 또는 실패”를 하는것 에 크게 마음을 쓸 필요가 없다. 체중조절 을 함에 있어서 우리가 추구하여야 할것은 “perfection (완벽함)” 이 아니라 “consistency(일관성)”임을 꼭 명심해야 한다. 이노베이티브 피트니스(Innovative Fitness) 폴 정 트레이너

자가치유세포가 다량 함유된 혈장이 분리된 모습 [사진=블루밍 치괴의원]

그동안 임플란트 시술방법의 눈부신 발전으 로 인해 치아를 상실한 많은 환자들이 그 혜 택을 보고 있다. 그러나 임플란트 치료는 임 플란트 라고 하는 티타늄 기둥과 잇몸 뼈가 붙어야 그 기능을 발휘하고 성공적인 저작이 가능한데 일반적으로 ‘당뇨’나 50대 이후 여 성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골다공증’의 경우 임플란트 식립후 잇몸 뼈가 아무는데 여러 가지 불리한 여건이 조성되는 경우가 있다.  당뇨환자의 경우 : 1. 상처치유능력 떨어짐 2. 세균감염에 저항 력 낮음 3. 치조골(잇몸뼈) 파괴속도가 일반 인에 비해 빨라 치조골과 임플란트가 잘 붙 지않아 실패율 높다 4. 수술 후 지혈이 잘 않될 수있음 등의 문제가있다.  골다공증의 경우 : 그야말로 골밀도 등 골질이 좋지 않아 임플 란트 주변에 잇몸 뼈가 단단히 붙지 않는 경 우가 나타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골다공 증이나 당뇨환자에 있어서 임플란트 성공률 을 높이기 위한 많은 시도들이 있어왔는데 그 중 “자가치유세포를 이용한 임플란트 시 술”이 최근 다시 각광을 받고 있다.

<서울청담동> 블루밍치과 원장

자가치유세포를 통한 임플란트 시술은 Robert E. Marx와 최근 Choukroun등에 의해 발전되었으며 본인의 혈액에서 추출하여 얻 게된다. 혈액은 크게 적혈구 성분과 혈장성분 으로 나눌 수 있는데 혈장에는 혈소판이 있 고 이 혈소판에는 골형성과 상처치유에 이로 운 여러 성장인자들(PDGF, TGF-b. VEGF, EGF)이 있기 때문에 혈소판을 농축해서 임 플란트 시술에 사용하면 위의 성장인자들이 골형성과 상처치유에 유리한 작용을 하여 다 음의 여러 잇점들을 얻을수있다. 1. 수술후 출혈과 통증감소 2. 수술부위 치유촉진과 잇몸 뼈와 잇몸의 재 생촉진을 통한 임플란트 치료기간 단축.*** 3. 면역력 강화로 염증 예방 4. 본인의 혈액에서 추출하기 때문에 감염이 나 부작용, 이물반응 없음  시술방법 : 일반적인 임플란트 시술방법에 자가치유세 포 추출과정이 추가되게 된다. 1. 일반적인 임플란트 수술 준비 및 구강내 국소마취후 그 효과가 나타나는 10분동안 그 자리에서 간단한 채혈을 하게 되는데 대략 10~20cc정도 하게된다. 2. 원심분리를 통해 적혈구(붉은색)와 혈장( 노란색)을 분리하게된다. 3. 원심분리를 통해 분리된 혈장중 혈소판이 농축된 부분을 잘라내어 분리한다 4. 잇몸뼈 이식이 동반되는 경우 위의 혈소판 이 농축된 혈장과 인공뼈를 섞는다. 5. 혈소판이 농축된 부위를 임플란트 심을 부위에 넣고 임플란트를 심게되며 뼈이식을 완료한다. 자가치유세포를 이용한 임플란트 시술은 골 치유에 미치는 좋은 효과로 인해 당뇨나 골 다공증 환자 뿐 아니라 “일반적으로 잇몸 뼈 가 부실한 환자들”에게도 좋은치료방법이 되 고있다. 양윤석 원장은 서울대학교 치과대학및 동 대 학원에서 치의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삼성의료원 전임의, 미 워싱턴 주립대 교환교 수, 미국 임플란트학회 정회원이며 현재 서울 청담동의 블루밍치과의원 원장이다.


B4 교육

2012년 5월 12일 토요일



교육단신 -십대 자녀를 둔 부모의 자녀교육 강좌 시간: 5월 매주 화요일 오후12:15 -2:15 장소: 석세스 트라이시티 서비스 센터 #2058-1163 Pinetree Way, Coquitlam 문의/예약: 릴리안 김(604-468-6000 / 6105) ②5월 8일(화)-자녀의 성공적인 학교 생활 돕기 / 강사: 박혜원-임상심리전문가 (연우상담소장) ③5월 15일(화) - 교육청 시스템을 알고 효과적으로 이용하기 / 강 사: ≫이미호- 코퀴틀람 교육청 SWIS ④3 월 27일(화) - 자녀의 자존감 증진을 통한 건강한 관계 맺기 ≫신혜원- 카운셀러 (아 름다운 상담센터) -캐네디언 및 자녀와의 대화방법 5월 16일(수) 1-2:30 pm 자녀와의 대화방 법 (2) 장소 : 석세스 버나비 코퀴틀람 사 무실 435 B North Rd Coquitlam BC 등록: 604-936-5900 ext. 1 -한인회 부모교육 강좌 일시: 5월 2일 (수) ~ 6월6일(수) 매주 1 회씩 6회 오전 10;00-12:30장소: 코퀴틀람 한인회관 (#201-329 North Rd. Coquitlam) 강의료: $60(한인회 후원, 한국지역사회 협의회 교재와 수료증 발급)강사: 이재 경(부모교육 전문강사, P.E.T , Nobody’s Perfect 강사)문의 및 등록: 604-931-8138 -ISS of BC 랭리센터 5월 무료세미나 주제: 자녀의 성공적인 학교 생활 돕기 강사: 홍미경( Multicultural worker, 랭 리 교육청) 장소: 밴쿠버 헤브론 교회 ( 6656 Glover RD. 랭리) 시간: 5월 18일 금요일 오전 10시 - 정 오 12시 문의 및 등록: 서미영 - 전화: 604-510-5136 (교환: 1851) 좌석 관계상 사전 예약 바람 -밴쿠버 한인장학재단 동문회 제공 대학 전공선택 세미나일시: 2012년 5월 26일 토 요일 오전 10시-오후 12시 30분장소: 써리 길포드 도서관 미팅룸 (1층 도서관 맨 안쪽 방)15105 105 AVE Surrey , V3R 7G8 강 사: 밴쿠버 한인장학재단 동문회 (VKCSF Alumni)등록: 써리 석세스 장기연 (604588-6869 교환 111) 선착순 예약 -영어를 주일예배를 드리면서 배우는 교회 월드 미션 인터내셔날 교회에서는 주중에 영어를 배울 시간이 없는 교민들이나 영어 스피킹과 리스닝을 늘리기 원하는 유학생을 위해 주일예배에서 영어를 배워서 유창하게 벤쿠버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영어와 한국어 동시통역 예배를 시작 했다. 시간: 주일 오전 11시와 수요일 오전 11시

설교담당: 미국 U.C. 버클리 대학원 에서 박사학위 1.5세 목사초빙장소: 350 West Georgia Street , Vancouver 문의 전화: (778) 882-9197, (778) 227-6597 -UBC 한국어 통역, 번역사 교육 프로그램 일시:7월 16일 ~ 7월 20일까지, 일주일 간 , 오전 10시 - 오후 3시 장소:다운 타운 UBC 롭슨 캠퍼스 수강료: $550 (UBC 정규 등록 학생은 $25 할인, 점심 식사 포함) 자세한 내용: languages. ubc.ca 등록 및 신청: 604-822-0800, 한국어 안내(604)822-0804 자격:영주권이나 시민권자 뿐 아니라 방 문 또는 관광 비자로 오신분도 참가가능 학생수 12~15 명으로 제한 무료 설명회:6월 13일 수요일 오후 6시 -8시, UBC 다운타운 롭슨 캠퍼스 카/ 듀크 교실 -창의력 글쓰기 사회 여름캠프 참가대상: 초등그룹( 4~7학년), 중고등 그룹(8~11학년) 일시:6월 29일(금)~ 7월 4일 (수), 5박 6일 장소:트리니티 웨스턴 대학교(랭리) 수업:캐나다 작가들과 특 정한 주제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한 미 지 세계 창출 글쓰기 훈련 결과물: 작 가와의 에디팅 작업을 거쳐 한 권의 책 으로 발간 문의: 사라 홍 778-233-2310 www. cwc2004.org -컴퓨터 1:1 교육 대상: 남녀노소에 관계없음 방식: 출장 교육이 가능 편한 시간에 교 육(여가 시간 등을 활용) 강사: 컴퓨터 공학을 전공/R&D 회사 근무/ S/W 와 H/W, F/W 전반에 걸쳐 서 설계와 구현의 실무, 일반 학원에서 배 울 수 없는 내용(microprocessor나 DSP 를 활용한 설계)도 배우실 수 있습니다. 연락처:e-mail : jeongkookpark@ shaw.ca 전화 : 604-800-0141 -자원 봉사를 통해 세컨더리 학생이 이 룬 큰 성공담①본인 소개②자원 봉사의 필 요성과 혜택③자원 봉사 기회를 어떻게 찾 아서 시작 할 것인가④청소년들을 위한 자 원 봉사 정보 자료 찾기⑤장학금 신청⑥캐 나다의 대표적인 큰 장학금 찾아서 준비 하 기⑦본인의 실 경험 나누기⑧앞으로의 진 학과 장래 계획 일시: 5월 30일(수), 오 전 11-오후 1시·  장소: 그랜빌 석세스 (300-8268 Granville St. Van.)  예약/문 의: 베로니카 박 (604-323-0901, ext. 109), veronica.park@success.bc.ca

최진문의 열다섯번째 교실 :

디지탈교실 운영체제 활용을 위한 팁 - 윈도우시스템(2)

최근 가장 많이 사용되는 윈도우 7 로고

지난 회부터 연재가 시작된 ‘운영체제 활용 을 위한 팁’에 대하여 많은 분들이 호응을 하고 문의를 해오는데, 지면이나 전화상으로 팁에 대한 활용을 구체적으로 설명드리는 것 에는 한계가 있음을 느낀다. 자세한 사용법 은 각종 검색사이트를 통하여 더 폭넓게 익 히기를 거듭 당부드린다. 8.파일 및 폴더를 마우스만으로 다중선택 하기. 윈도우에서 여러 파일 선택할 때 보통 Ctrl 키와 Shift키를 병행하여 이용하지만 간혹 가다 손이 미끄러지는 등의 실수로 잘못 클 릭해 처음부터 다시 파일을 선택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험이 종종 있다면 탐색 기의 좌측상단의 ‘구성’을 글릭하여 폴더및 검색옵션 > 보기 > 확인란을 사용하여 항목 선택을 체크한다. 그러면 파일이나 폴더 위 에 마우스를 올리면 체크박스가 나타나 편 하게 파일을 선택할 수 있다. 물론 파일을 클 릭해 체크박스를 체크하는 게 아니라 직접 체크박스를 클릭해 체크를 해야 Ctlrl/Shift 키 도움 없이 여러 파일을 선택할 수 있다. 9.실행중인 다중화면보기. Alt+Tab키를 누르면 2차원적인 다중화면 을 볼 수 있고, 보통 Alt키 옆에있는 시작키( 또는 ‘윈도우로고 키’라고도 함)+Tab키를 누 르면 3차원적인 다중화면을 볼 수 있다. 물 론 Tab키를 이용하여 다음화면으로 넘기면 서 볼 수도 있다. 10. 모니터화면 그대로를 복사하기(스크린샷). 웹서핑이나 프로그램 실행중에 마음에 드 는 장면이 있는데 복사방지가 걸려있거나

자주 변화하여 보관을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 때는 무작정 모니터 화면을 그대로 복 사 및 보관을 할 수 있는데, 먼저 키보드 우 측상단의 ‘PrtScn’버튼을 살작 누른 후 그림 판을 띄운다. 그림판을 여는 방법은 여러가 지가 있지만 시작버튼을 누른 후 ‘프로그램 및 파일검색’난에 ‘그림판’을 을 써넣는 방법 이 가장 간편하다. 그 후 Ctrl+V를 누른면 그림판에 전체화면이 나타나고 이를 저장 하면 영구적으로 해당화면이 보관되어진다. 물론 동영상화면의 스틸컷도 복사가 가능 하다. 11.여러 개의 파일이름 한번에 바꾸는 법. 컴퓨터에 보관되어 있는 여러 개의 파일 들이 일관성있는 성격을 띄고 있을 때 같 은 이름으로 나열하려면 Ctrl, Shift키 등 을 이용하여 모두 선택한 후 첫번째 파일 이름에 마우스 우클릭하여 ‘이름바꾸기’ 를 선택 후 변경한 다음 엔터키를 누르면 Test(1),Test(2),Test(3).... 등의 순으로 일괄변 경된다. 만약 이를 원래의 이름으로 되돌리 고 싶으면 Ctrl+z를 눌러주면된다. 12.스티커메모(포스트 잇). 컴퓨터를 사용중에 전화가 걸려온다든지 하여 급하게 메모를 해야하는데 메모지가 없을 경우 ‘포스트 잇’과 같은 메모지를 컴 퓨터 화면에 띄울 수 있다. 우선 ‘시작’ 버튼 을 누른 후 ‘프로그램 및 파일검색’난에 ‘스 티커’라고 입력하면 ‘스티커메모’프로그램이 나타난다. 이를 실행시키면 메모지가 나타 나며 원하는 내용을 입력하기만하면 된다. 그리고 다른 메모지가 필요하면 좌측상단 의 ‘+’를 눌러서 메모지를 무한대로 확장시

킬 수 있다. 컴퓨터를 완전히 껐다가 다시켜 도 메모지는 영구적으로 남아있게 되며 우 측상당의 ‘X’를 누른면 삭제된다. 또한 화면 하단의 작업표시줄에 표시되어 있는 아이콘을 우클릭하여 ‘이프로그램을 작업표시줄에 고정’하면 항상 간단히 프로 그램을 실행시킬 수 있다. 특히 요즘은 와이 드화면이 대세이므로 넓은 화면을 활용하는 데 있어서 매우 유용하다. 13.화상키보드시스템. 대형 TV화면등에 컴퓨터를 연결하여 사용 할 경우 멀리서 마우스만으로 리모콘을 대 체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갑자기 비밀번 호나 ID등을 요구하면 컴퓨터의 키보드가 있는 곳까지 가서 입력해야하는 불편함이 있다. 이럴 때 ‘화상키보드’를 이용하면 마 우스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우선 ‘시작’ 버 튼을 누른 후 ‘프로그램 및 파일검색’난에 ‘ 키보드’라고 입력하면 ‘화상키보드’프로그램 이 나타난다. 이를 실행시키면 키보드가 나 타나며 원하는 내용을 입력하기만 하면 된 다. 이 역시 화면 하단의 작업표시줄에 표 시되어있는 아이콘을 우클릭하여 ‘이프로그 램을 작업표시줄에 고정’하면 항상 간단히 프로그램을 실행시킬 수 있다. 14.에어로 쉐이크. 윈도우에서 여러 작업을 동시에 실행하다 가 보면 현재 사용하고 있는 프로그램 이 외에 사용되어지고 있는 프로그램이 여기저 기 지저분하게 산재하게 된다. 이럴 때 실행 중인 프로그램 외에 모든 화면을 정리하여 내려놓기 위해서는 마우스를 프로그램 상 단 ‘제목표시줄’에 클릭한 채로 좌우 또는 상하로 흔들어주면 된다. 물론 기타의 프 로그램을 다시 표시하기 원하면 작업표시 줄에 나타나 있는 아이콘을 클릭하여주기 만 하면된다. 마이더슨컴퓨터 최진문 지면내용 문의전화 604-812-5580


 2012년 5월 12일 토요일

전면광고 B5


B6 Food &

2012년 5월 12일 토요일



지난달 16일 JTBC ‘미각스캔들’ 제작진이 서울시내 패스트푸드 전문점 세 곳에서 구입한 햄버거들. 구입한 지 26일째 되던 날 찍은 사진이다. 그동안 햄버거는 뚜껑 없는 그릇에 담아 사무실 책상 위에 올려뒀다. 바짝 마르기만 했을 뿐 부패한 흔적은 없다. 내부 상태를 보기 위해 칼로 절반을 잘라봤지만, 별다른 이상은서울시내 관찰하지패스트푸드 못했다. 함께 구입한 사진)은 더욱 지 생생하다. 거의그동안 비슷한햄버거는 모습이다.뚜껑 없는 그릇에 담아 사무실 책상 위에 올려뒀다. 바짝 마르기만 했을 뿐 부패한 흔적은 없다. 내부 변선구 지난달 16일 JTBC ‘미각스캔들’ 제작진이 전문점 세감자튀김(아래 곳에서 구입한작은 햄버거들. 구입한 26일째 외관상 되던 날구입 찍은당시와 사진이다. 상태를 기자 보기 위해 칼로 절반을 잘라봤지만, 별다른 이상은 관찰하지 못했다. 함께 구입한 감자튀김(아래 작은 사진)은 더욱 생생하다. 외관상 구입 당시와 거의 비슷한 모습이다.

변선구 기자

세균도 먹지 않았다  패스트푸드 햄버거 왜 세균도 먹지 않았다  패스트푸드 햄버거 왜 교수는 “패스프푸드가 무균 상태에서 제조 은 이를 확인하기 위해 감자튀김의 소금량 만 검출하는 시험법이어서, 번식하던 세균 4주간 상온에 둬도 상한 징후 없어 을 측정했다. 감자튀김 검출 된 것도“패스프푸드가 아닌데 놀랍다”면서 “세균도 포기 이 방치 시간이 길어지면서 번식하던 죽어버렸을 가 4주간 상온에 둬도 상한 징후 없어 이를 확인하기 위해1인분(90g)에서 감자튀김의 소금량 교수는 무균 상태에서 제조 은 만 검출하는 시험법이어서, 세균 이지영 기자 jylee@joongang.co.kr 48시간 세균 배양 실험해도 된 소금의 양은 0.7g. 염도를 따지면 0.78% 한 식품을 사람이 먹어도 과연 안전할까 생 제기됐기 때문이다. “배양을 해봐야 세균도 햄버거를 먹지 않았다. JTBC ‘미각 능성이 된 것도 아닌데 놀랍다”면서 “세균도 포기 을 측정했다. 감자튀김 1인분(90g)에서 검출 이 방치 시간이 길어지면서 죽어버렸을 가 48시간 세균 배양 실험해도 정도다. 이에 대해 성신여대 각해 보게 된다”고 말했다. 정확한 패스트푸드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게 연구진의 스캔들’ 제작진이 시판 중인 햄버거와 감자 서울시내 지난달 햄버거를 16일 JTBC ‘미각스캔들’ 제작진이 전문점 세 곳에서 구입한 햄버거들. 구입한수 지0이거나 26일째 되던 찍은 사진이다. 그동안 햄버거는 뚜껑 그릇에생담아된 사무실 책상 위에 올려뒀다. 바짝 마르기 소금의 양은 0.7g. 염도를 식품영양학과 따지면 0.78% 한 식품을 사람이 먹어도 과연없는 안전할까 능성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배양을 해봐야 세균도 먹지 않았다. JTBC ‘미각 검출된 세균 아주날적어 한영숙 교수는 “보통 김치의 염도가 2.5%   설명이었다. 튀김 등 패스트푸드로 세균 배양 실험을 한 만 했을 뿐 부패한 흔적은 없다. 내부 상태를 보기 위해 칼로 절반을 잘라봤지만, 별다른 이상은 관찰하지 못했다. 함께 구입한 감자튀김(아래 작은 사진)은 더욱 생생하다. 외관상 구입 당시와 거의 비슷한 모습이다. 정도다. 이에 대해 성신여대 식품영양학과 각해 보게 된다”고 말했다. 스캔들’ 제작진이 시판 중인 햄버거와 감자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게 연구진의 검출된 세균 수 0이거나 아주 적어 정도”라면서 “감자튀김의 소금은 보존력을 썩지 않는 이유는 ?  세균 배양 검사는 경기도에 있는 한 사 결과다. 48시간 동안 세균이 잘 자랄 환경을 한영숙 교수는 “보통 김치의 염도가 2.5%   튀김 등 패스트푸드로 세균 배양 실험을 한 설명이었다. 식품에 쓰는 보존제도 검출 안 돼 증가시킨 것이라기보다는 한  햄버거·감자튀김 등 패스트푸드에선 왜 설 식품위생검사기관에서 이뤄졌다. 이 기 억지로 조성했는데도, 세균 수는 식품 규격 정도”라면서 “감자튀김의 조미의 소금은역할을 보존력을 썩지 않는 이유는 ? 결과다. 48시간 동안 세균이 잘 자랄 환경을  세균 배양 검사는 경기도에 있는 한 사 식품에 쓰는 보존제도 검출 안 돼 것”이라고 설명했다. 결국 보존제 검사 항목 세균이 자라지 않는 걸까. 관은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지정을 받아 운 기준 이하에 머물렀다. 심지어 ‘세균수 0’인  햄버거·감자튀김 등 패스트푸드에선 왜 증가시킨 것이라기보다는 조미의 역할을 한 억지로 조성했는데도, 세균 수는 식품 규격 설 식품위생검사기관에서 이뤄졌다. 이 기 전문가들 “100% 방부제 들어간 것” 이었던 다섯 가지 보존제 첨가  상온에 방치한 햄버거가 영하는 곳으로, 검사에 앞서 제작진에 익 전문가들 “100% 방부제 들어간 것” 햄버거와 감자튀김도 실험 결과를 설명했다. 결국 이외의 보존제 다른 검사 항목 세균이 자라지 않는 걸까. 썩지 않고 그대 것”이라고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지정을 받아 운 기준 이하에 머물렀다. 있었다. 심지어 ‘세균수 0’인 관은 업체들 “첨가물 들어갈 수 없다” 제 사용이 의심스러운 상황이다. 로 유지된 데 대해 전문가들은 이해할 수 명을 요구했다. 세균 배양 검사를 위해 제 담은 ‘미각스캔들’은 13일 일요일 밤 10시  상온에 방치한 햄버거가 썩지 않고 그대 이었던 다섯 가지 보존제 이외의 다른 첨가 햄버거와 감자튀김도 있었다. 실험 결과를 영하는 곳으로, 검사에 앞서 제작진에 익 대한 패스트푸드 업체의 입장을 물었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요리연구가 김외순 햄버거와세균 감자튀김을 새로위해 구입했 55분 방송된다. 제 사용이 의심스러운 상황이다. 로 유지된 데 대해 전문가들은 이해할 수  이에 명을 요구했다. 배양 검사를 제 업체들 “첨가물 들어갈 수 없다” 담은 JTBC에서 ‘미각스캔들’은 13일 일요일 밤 10시 작진은 세균도 햄버거를방송된다. 먹지 않았다. JTBC ‘미각스캔들’ 제작진이 시판 중인 햄버거와 감자튀김 등 패스트푸드로 세균 배양 실험을 한 결과다.없다는 48시간 동안 담그는 세균이 잘 자랄 환경을 억지로 조성했는데도, 세균 수는 식품 규격기준 지만 업체들은 홍보팀을 통해 “첨가물이 일 씨는 “식초에 조금만 관  이에 다. 햄버거는 소스를 뺀 상태로 주문했다. 대한 패스트푸드 업체의 입장을 물었 반응을 보였다.장아찌도 요리연구가 김외순 작진은 햄버거와 감자튀김을 새로 구입했 55분 JTBC에서 절 들어갈 수 없다”는 입장만 밝히고 있다. 자 리를 안 하면 괴기 시작하는데…”라며 “상 혹 햄버거 속에 뿌린 소스가 빵과 패티(갈 세균 억지로 배양해도 여전히 ‘깨끗’ 이하에 머물렀다. 심지어 ‘세균수 0’인 햄버거와 있었다.뺀 상태로 주문했다. 씨는 “식초에 담그는 장아찌도 조금만 관 지만 업체들은 홍보팀을 통해 “첨가물이 일 다.감자튀김도 햄버거는 소스를 세한 답을 수 듣기 위해 지난 8일밝히고 ‘미각스캔들’ 식에서 말했다. 또 배윤자“상 제 절 아 햄버거 만든 고기부침)에 스며들어 보존제 역 ‘미각스캔들’ 제작진은 패스트푸드 들어갈 없다”는 입장만 있다. 자 리를 안벗어난다”고 하면 괴기 시작하는데…”라며 속에 뿌린 소스가 빵과 패티(갈 세균 억지로 배양해도 여전히 ‘깨끗’ 업체 혹 세균 억지로 배양해도 여전히 ‘깨끗’ 라고 주장했다. “실온에 놔뒀는데 변질이 안 이에 대한 패스트푸드 업체의 입장을 물었 이 방치 시간이 길어지면서 죽어버렸을 가 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 현재 식품공전의 제작진은 A, B, C 세 패스트푸드 업체에 찾 과제빵요리학원 원장은 “100% 방부제가 할을 했을지 모른다는 가능성을 감안했다. A, B, C에서 구입한 햄버거와 감자튀김에 식에서 벗어난다”고 말했다. 또 배윤자 제 세한 답을 듣기 위해 지난 8일 ‘미각스캔들’ ‘미각스캔들’ 제작진은 패스트푸드 업체 아 만든 고기부침)에 스며들어 보존제 역 됐다면 이는 물어볼 것도 없다”는 것이다. ‘미각스캔들’ 제작진은 패스트푸드 업체 A, 지만 업체들은 홍보팀을 통해 “첨가물이 일 능성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배양을 해봐야 규격기준에 따르면 과자·사탕의 경우 세균 아갔다. 하지만 어느 곳에서도 담당자를 만 들어간 것”이라고 주장했다. “실온에 놔뒀 구입한 패스트푸드로 배양시료를 만들어 대해 세균 검사를 했다. 구입 후 2주 동안 실 과제빵요리학원 원장은 “100% 방부제가 제작진은 A, B, C 세 패스트푸드 업체에 찾 A, B, C에서 구입한 햄버거와 감자튀김에 할을 했을지 모른다는 가능성을 감안했다. 제작진은 곧바로 보존제(방부제) 검사에 들 아갔다. B, C에서 구입한 햄버거와 감자튀김에 대해 절 들어갈 수촬영 없다”는 입장만 밝히고 있다. 정확한 인큐베이터 결과를 얻을안에 수배양시료를 있다”는 연구진 나지 못했다. 이후 제작진은 각 업체에 는데 변질이 안 됐다면 이는 “실온에 물어볼 것도 48시간 게 동안 집어 수를 g당 1만cfu까지, 자판기 커피는 mL당 들어간 온에 방치했지만 ‘상했다’는 징후를 하지만 어느 곳에서도 담당자를 만 것”이라고 주장했다. 놔뒀 구입한 패스트푸드로 만들어 대해 세균 검사를외관상 했다. 구입 후 2주 동안 실 35도인 어갔다. 검사는 세균 배양검사를 한 경기 세균 검사를 했다. 구입 후 2주 동안 실온 자세한 답을 듣기 위해 지난 8일 ‘미각스캔 의 설명이었다. 3000cfu까지 허용하고 있다. 세균이 잘 자라 서면질문을 보내 ^햄버거와 감자튀김의 원 없다”는 것이다. 넣었다. 세균이 가장 잘 자라는 환경을 조 발견하지 못해서다. 담당 강수현 PD는 “함 는데 변질이 안 됐다면 이는 물어볼 것도 나지 못했다. 촬영 이후 제작진은 각 업체에 온에 방치했지만 외관상 ‘상했다’는 징후를 35도인 인큐베이터 안에 48시간 동안 집어 도 식품위생검사기관에 의뢰했다. 식품에서 에 실험을 방치했지만 외관상 ‘상했다’는 징후를“함 발 들’ 제작진은 A,^보존제 B, C 세사용 패스트푸드 업체 세균것이다. 배양 검사는 한 조 사 는 환경을 억지로 만든 상태에 48시간 동안 없다”는 재료와 조리법 여부 ^상온  제작진은 곧바로 보존제(방부제) 검사에 서면질문을 성한 께 시작한 수제햄버거는 지 넣었다. 보내 ^햄버거와 감자튀김의 원 것이다. 세균이 가장 경기도에 잘 자라는있는 환경을 발견하지 못해서다. 담당 강수현 구입한 PD는 주로 사용하는 안식향산, 파라옥시안식향산, 견하지 못해서다. 담당 강수현 PD는 “함께 에 찾아갔다. 하지만 어느 곳에서도 담당자 설 식품위생검사기관에서 이뤄졌다. 이 기관 방치했는데도 햄버거와 감자튀김은 여전히 에 둬도 상하지 않는 이유 등을 물었다. 하지 들어갔다. 검사는 세균 배양검사를 한 경기  결과는 A업체의 햄버거 패티에서 g당 사흘 만에 상한 냄새가 나고 곰팡이가 피기  제작진은 곧바로 보존제(방부제) 검사에 재료와 조리법 ^보존제 사용 여부 ^상온 께 실험을 시작한 수제햄버거는 구입한 지 성한 것이다. 프로피온산, 소르빈산, 등경기 다 만 실험을만에 시작한 수제햄버거는 구입한 지피기 사 를 11일까지 만나지 못했다. 촬영 이후 제작진은 각 업 은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지정을 받아 운영하 한 업체만 “답변할 수 없다”는 답 식품위생검사기관에 의뢰했다. 한 식품에 Forming Unit·세균 군집 시작했지만 패스트푸드 업체에서 구입한 햄 130cfu(Colony 에 둬도 상하지 않는 이유 등을 물었다. 하지 들어갔다. 검사는 세균 데히드로초산 배양검사를  결과는 A업체의 햄버거 패티에서 g당 식품으로서 ‘매우 깨끗한’ 상태를 유지한 것 도 사흘 상한 냄새가 나고 곰팡이가 섯 가지 보존제의 사용 여부에 대한 검사였 흘 만에 상한 냄새가 나고 곰팡이가 피기 시 체에 서면질문을 보내 ▶햄버거와 감자튀김 는 곳으로, 검사에 앞서 제작진에 익명을 요 이다. 이런 결과에 대해 하남주 삼육대 약학 을 보냈을 나머지 업체에서는 연락 서 주로 사용하는 안식향산, 파라옥시안식 빵에서 g당Forming 40cfu의 Unit·세균 세균이 검출됐 버거는 건조되기만 했을업체에서 뿐 전혀 구입한 변질되지 11일까지뿐한 업체만 “답변할 수아무런 없다”는 답 도 식품위생검사기관에 의뢰했다. 식품에 만 130cfu(Colony 군집 시작했지만 패스트푸드 햄 수), 다. 검사 결과, 시료로 제공된 패스트푸드 전 작했지만 패스트푸드 업체에서 구입한 햄버 의 원재료와 조리법 ▶보존제 사용 여부 ▶ 구했다. 세균 배양 검사를 위해 제작진은 햄 과 교수는 “패스프푸드가 무균 상태에서 제 이 없는 상태다. 담당 강수현 PD 향산, 프로피온산, 소르빈산, 데히드 고, B업체의 햄버거에서는 패티에서만 g당 않았다”고 말했다. 서 주로 사용하는 안식향산, 파라옥시안식 을 보냈을 뿐 나머지 업체에서는 아무런 연락 버거는 건조되기만 했을 뿐 전혀 변질되지 수), 빵에서 g당 40cfu의 세균이 검출됐 체에서 이들 보존제는 검출되지 않았다. 거는 건조되기만 했을 뿐 전혀 변질되지 않 상온에 둬도 상하지 않는 이유 등을 물었다. 버거와 감자튀김을 새로 구입했다. 햄버거는 조된 것도 아닌데 놀랍다”면서 “세균도 포기 는 “현 식품공전이 패스트푸 로초산프로피온산, 등 다섯 가지 보존제의데히드 10cfu의 세균이 검출됐다. 나머지 C업체의  1차 검사는 세균 검출 실험. 서울 필동 동 고, 이 없는 상태다. 담당 강수현 PD 향산, 소르빈산, B업체의 햄버거에서는 패티에서만 g당 않았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패스트푸드는 왜 상하지 않은 걸 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11일까지 한 업체만 “답변할 수 없 소스를 뺀 상태로 주문했다. 혹 햄버거 속에 한 식품을 사람이 먹어도 과연 안전할까 생 드 등 ‘편의음식’은 원재 사용 여부에 대한 검사였다. 햄버거와 A·B·C 세 업체 모두의 감자튀김에 국대 식품생명공학과 김왕준 교수 연구실에 는 “현 식품공전이 패스트푸 로초산 등 다섯 가지 보존제의  1차 검사는 세균 검출 실험. 서울 필동 동 10cfu의 세균이 검출됐다. 나머지 C업체의 까. 혹 감자튀김의 맛을 내기 위해 사용한 소 1차 검사는 세균 검출 실험. 서울 필동 동 다”는 답을 보냈을 뿐 나머지 업체에서는 아 뿌린 소스가 빵과 패티(갈아 만든 고기부침) 각해 보게 된다”고 말했다. 료와 함량 표기를 하지 검사 결과, 시료로 제공된 서는 세균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 현재 식 서 진행했다. 구입 후 뚜껑 없는 용기에 담아 드 등 ‘편의음식’은 원재 사용 여부에 대한 검사였다. 국대 식품생명공학과 김왕준 교수 연구실에 햄버거와 A·B·C 세 업체 모두의 감자튀김에 금이 보존제 역할을 한 것이 아닐까. 제작진 국대 식품생명공학과 김왕준 교수 연구실에 무런 연락이 없는 상태다. 담당 강수현 PD 에 스며들어 보존제 역할을 했을지 모른다 않아도 된다고 규정하 패스트푸드 전체에서 이 규격기준에 따르면 과자·사탕의 2주 동안 방치한 감자튀김으로 시 품공전의 료와 함량 표기를 하지 검사 결과, 시료로 제공된 서는 세균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 현재 식 서 진행했다. 구입햄버거와 후 뚜껑 없는 용기에 담아 은 이를 확인하기 위해 감자튀김의 소금량을 는 “현 식품공전이 패스트푸드 서 진행했다. 구입 후 뚜껑 없는 용기에 담 경우 등 ‘편의음식’ 는 가능성을 감안했다. 구입한 패스트푸드로 썩지 않는 이유는 ? 고 있긴 하지만 썩지 들 보존제는 검출되지 세균수를 g당 1만cfu까지, 자판기 커피 료를 만들어 ‘그람 염색법’에 따라 실험했 않아도 된다고 규정하 패스트푸드 전체에서 이 2주 동안 방치한 햄버거와 감자튀김으로 시 품공전의 규격기준에 따르면 과자·사탕의 측정했다. 감자튀김 1인분(90g)에서 검출된 은 원재료와 함량 표기를 아 2주 동안 방치한포도상구균·대장균·녹농 햄버거와 감자튀김으로 는 하지 않아도 된다 배양시료를 만들어 35도인 인큐베이터 안에 햄버거·감자튀김 등 패스트푸드에선 왜 세균 않았다. 않는 햄버거를 mL당 3000cfu까지 허용하고 있다. 세균 다. 그람 염색법은 고 있긴 하지만 보며 썩지 들 보존제는 검출되지 세균수를 g당 1만cfu까지, 자판기 커피 료를 만들어 ‘그람 염색법’에 따라 실험했 경우 소금의 양은 0.7g. 염도를 따지면 0.78% 정도 시료를 만들어 ‘그람 염색법’에 따라 실험했 고 규정하고 있긴 하지만 썩지 않는 햄버거 48시간 동안 집어넣었다. 세균이 가장 잘 자 이 자라지 않는 걸까. 불안해하 는 소비자  그렇다면 패스트푸드 이 잘 자라는 환경을 억지로 만든 상태에 48 균·수막염균 등 대부분의 세균이 보라색(그 않는 햄버거를 보며 않았다. 다. 그람 염색법은 포도상구균·대장균·녹농 는 mL당 3000cfu까지 허용하고 있다. 세균 다. 왜 이에 대해 않은 성신여대 다. 양성균) 그람 염색법은 포도상구균·대장균·녹농 안심시키기 라는 환경을 조성한 것이다. 상온에 방치한 햄버거가 썩지 않고 그대로 는 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상하지 걸까.식품영양학과 한영 를 보며 불안해하는 소비자들을 방치했는데도 햄버거와 감자튀김 람 혹은 빨간색(그람 음성균)으로 불안해하 는 소비자  그렇다면 패스트푸드 이 잘동안 자라는 환경을 억지로 만든 상태에 48 균·수막염균 등 대부분의 세균이 보라색(그 시간 숙 교수는 “보통 김치의 염도가 2.5% 정도” 균·수막염균 등 대부분의 세균이 보라색(그 위해 업체들은 패스트푸드의 구체적인 성분 결과는 A업체의 햄버거 패티에서 g당 유지된 데 대해 전문가들은 이해할 수 없다 업체들은 패스트푸드 혹 감자튀김의 맛을걸까. 내기 여전히 식품으로서 ‘매우 깨끗한’ 상태 염색되는 시험법이다. 결과는 ‘세균수 0’. 충 은 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는왜 상하지 않은 시간 동안 방치했는데도 햄버거와 감자튀김 람 양성균) 혹은 빨간색(그람 음성균)으로 라면서사용한 “감자튀김의 소금은 보존력을 증가시 을 공개해 달라”고의요구했다. 람 양성균) 혹은 빨간색(그람 음성균)으로 를 130cfu(Colony Forming Unit·세균 군집수), 는 반응을 보였다. 요리연구가 김외순씨는 “ 위해 구체적인 성분을 공개 소금이 격적이었지만 세균이 살지 않았다고 업체들은 패스트푸드 혹 감자튀김의 맛을 보존제 내기 여전히 것이다. 식품으로서 ‘매우 깨끗한’ 상태 염색되는 시험법이다. 결과는 ‘세균수단정할 0’. 충 은 유지한 킨 것이라기보다는 조미의 역할을 한 것”이 염색되는 시험법이다. 결과는 ‘세균수 0’. 충 빵에서 g당 40cfu의 세균이 검출됐고, B업 식초에 담그는 장아찌도 조금만 관리를 안 해 달라”고 요구했다. 역할을 한 것이 아닐까. 제작진  이런 결과에 대해 하남주 삼육대 약학과 수는 없었다. 그람 염색법은 살아 있는 세균 를 의 구체적인 성분을 공개 위해 사용한 소금이 보존제 유지한 것이다. 격적이었지만 세균이 살지 않았다고 단정할 격적이었지만 세균이 살지 않았다고 단정할 체의 햄버거에서는 패티에서만 g당 10cfu의 하면 괴기 시작하는데…”라며 “상식에서 벗 라고 설명했다. 결국 보존제 검사 항목이었 해 달라”고 요구했다. 역할을 한 것이 아닐까. 제작진 수는 없었다. 그람 염색법은 살아 있는 세균  이런 결과에 대해 하남주 삼육대 약학과 수는 없었다. 그람 염색법은 살아 있는 세 세균이 검출됐다. 나머지 C업체의 햄버거와 어난다”고 말했다. 또 배윤자 제과제빵요리 던 다섯 가지 보존제 이외의 다른 첨가제 사 균만 검출하는 시험법이어서, 번식하던 세균 A·B·C 세 업체 모두의 감자튀김에서는 세균 학원 원장은 “100% 방부제가 들어간 것”이 용이 의심스러운 상황이다. 이지영 기자 jylee@joongang.co.kr

세균도 먹지 않았다  패스트푸드 햄버거 왜

미국서도 의혹 제기 미국서도 의혹 제기

18년간 썩지 않은 불멸의 버거  벌레들도 안 먹어 18년간 썩지 않은 불멸의 버거  벌레들도 안 먹어

연도를 2007년 2월 유튜브에 올라온 이 년 동안적어뒀다. 수집한 햄버거들이다. 햄버거 위에 구입한 동영상은 그동안 전 세계 296만여 명이 봤다. 연도를 적어뒀다. 2007년 2월 유튜브에 올라온 이

미국 버몬트에 사는 청년 매트 맬그런은 1989 년 1월버몬트에 패스트푸드 개 미국 사는가게에서 청년 매트햄버거를 맬그런은두 1989 구입했다. 한 개는 먹고 한 개는 재킷 호주머 년 1월 패스트푸드 가게에서 햄버거를 두 개 니에 넣어뒀는데, 잊어버렸다. 옷 구입했다. 한 개는 그만 먹고 깜빡 한 개는 재킷 호주머 장에 걸어뒀던 재킷에서 햄버거를 발견한 옷 것 니에 넣어뒀는데, 그만 깜빡 잊어버렸다. 은 그로부터 1년 뒤. 맬그런은 깜짝 놀란다. 장에 걸어뒀던 재킷에서 햄버거를 발견한 것 햄버거가 전혀1년 썩지 모양도깜짝 그대로 유지 은 그로부터 뒤.않고 맬그런은 놀란다. 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는 내친김에 햄버거가 햄버거가 전혀 썩지 않고 모양도 그대로 유지 얼마나 오래 것이다. 보관되는지 시 하고 있었던 그는알아보는 내친김에실험을 햄버거가 작했다. 오래 매년 보관되는지 햄버거를 사서 지하실에 보관한 얼마나 알아보는 실험을 시 것이다. 결과는 더욱 충격적이었다. 어느 햄 작했다. 매년 햄버거를 사서 지하실에 보관한

버거에도 곰팡이 하나 피지 않았다. 그가 89 년부터 18년 동안 하나 모아놓은 버거에도 곰팡이 피지햄버거 않았다.동영상은 그가 89 유튜브에서 볼 수 있다. 제목은 ‘The World’ 년부터 18년 동안 모아놓은 햄버거 동영상은s First Bionic볼 Burger’다. 유튜브에서 수 있다. 제목은 ‘The World’s  이렇게 햄버거 등 패스트푸드의 부패 여 First Bionic Burger’다. 부를 직접 실험한 소비자들은 또 있다. 미국  이렇게 햄버거 등 패스트푸드의 부패 여 의 영양사인 조앤 소비자들은 부르소는 2009년 패스트 부를 직접 실험한 또 있다. 미국 푸드 가게에서 산 부르소는 햄버거 세트를 동안 의 영양사인 조앤 2009년1년 패스트 집에 방치해 둔 실험을 하고 그 결과를 공개 푸드 가게에서 산 햄버거 세트를 1년 동안 해 화제가 됐다. 햄버거하고 상태는 빵과 패티가 집에 방치해 둔 실험을 그 결과를 공개 쭈글쭈글해진 것을 제외하고는 1년 전후의 해 화제가 됐다. 햄버거 상태는 빵과 패티가

변화가 거의 없었다. 부르소는 영국 일간지 데일리 인터뷰에서 자주 변화가 메일과의 거의 없었다. 부르소는“창문을 영국 일간지 열어놔도 파리나 인터뷰에서 벌레들이 햄버거 세트에 데일리 메일과의 “창문을 자주 접근조차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열어놔도 파리나 벌레들이 햄버거 세트에  또 미국의 데이비스는 접근조차 하지 사진작가 않았다”고 샐리 전했다. 2010년 4월 10일 집 근처 패스트푸드 가게에  또 미국의 사진작가 샐리 데이비스는 서 햄버거·감자튀김 세트를 산 뒤, 매일 사 2010년 4월 10일 집 근처 패스트푸드 가게에 진을 찍어 햄버거 상태를 기록으로 남기고 서 햄버거·감자튀김 세트를 산 뒤, 매일 사 있다. 올 4월 10일 상태를 실험 시작 2주년을 맞아 진을 찍어 햄버거 기록으로 남기고 데이비스가 사진 시작 공유 2주년을 사이트 ‘플리 있다. 올 4월인터넷 10일 실험 맞아 커(www.flickr.com)’에 공개한 사진을 보 데이비스가 인터넷 사진 공유 사이트 ‘플리

면, 구입 후 730일이 지난 상태에서도 햄버 거에는 없었다. 감자튀김도 햄버 기름 면, 구입별후변화가 730일이 지난 상태에서도 기만 약간 뿐 대체로 구입 당시 모 거에는 별 말라보일 변화가 없었다. 감자튀김도 기름 습 그대로였다. 기만 약간 말라보일 뿐 대체로 구입 당시 모  미국의 주부 나타샤 케이도 4주 동안 햄 습 그대로였다. 버거 실험을 했다. 4주 후 햄버거 빵에는  미국의 주부 나타샤 케이도 4주 동안 곰 햄 팡이가 생겼지만, 쇠고기 패티는 멀쩡했다. 버거 실험을 했다. 4주 후 햄버거 빵에는 곰  국내에서도 녹색소비자연대에서 팡이가 생겼지만,대구 쇠고기 패티는 멀쩡했다. 2010년 비슷한 실험을 했는데, 구입 후 20일  국내에서도 대구 녹색소비자연대에서 동안 실온에 감자튀김이 2010년 비슷한방치한 실험을햄버거와 했는데, 구입 후 20일 전혀 부패하지 않은 채 원형을 유지했다. 동안 실온에 방치한 햄버거와 감자튀김이

제14712호 40판 동영상은 그동안 전 세계 296만여 명이 봤다.

것이다. 결과는 더욱 충격적이었다. 어느 햄

쭈글쭈글해진 것을 제외하고는 1년 전후의

커(www.flickr.com)’에 공개한 사진을 보

전혀 부패하지 않은 채 원형을 유지했다.

유튜브 동영상 ‘The World’s First Bionic Burger’의 한 장면. 매트World’s 맬그런이 First 1989년부터 18 유튜브 동영상 ‘The Bionic 년 동안 수집한 햄버거들이다. 햄버거 위에 구입한 Burger’의 한 장면. 매트 맬그런이 1989년부터 18

제14712호 40판


건강식품/의료기 110 키즈빌리지 .... 키즈빌리지프리스쿨 .... 파고다테스트프렙센터 .... 파닉스리딩스쿨 .... 패티슨하이스쿨 ....

ც᧾⪢#㩆Ɫ⩧቗

Guardian HANIN PHARMACY

&534065<#Qruwk#Ug1#Frtxlwodp#9371<6<1:;;3 㐾㔞㞪ᱶ#㩆Ɫ㖪⮞/#㩆⨮ṮẲ㞢#⫰⪺#⯮㍂

6049348138 6049318138 6049288180 6047156669 6046088788

프레이저밸리한국어학교 .... 해법수학 .... 이지리딩아카데미 .... 월드비젼아카데미 ....

6045045420 6049048630 6045387323 6045885857

ᓱᒞ#⡑≭#᫵ℕ ㆝㸐ᬁ〱/#⇤⼌ㆬ⌴/#㻼ᛴⱨ/# ⾬⏜ᖈ6/#㨬㬨⨸/#⩉⼼⽸ᙰ/# ⻌ーⰬ᥈/#⟌㩈▄ṹ ᖉ㈍#ᗼᖝⱥ㸐#㄄㘼#ᵌ2⬔⍬

ᵙᡚᅞჿℛ㬾⳺#9370;:50499< 43;<#Nlqjvzd|#Ydqfrxyhu

금융/보험/은행 140

#ᓱᒞ⡑≭#⼵≩⽁ -ጲ⾶#ᒞ⟡Ⲯ㮹ᰢ# #5/333ⴝ⾶#ᒝ╵-

세종미용그룹 .... 쎄씨헤어 .... 애니라이뷰티스튜디오 .... 에밀리스킨케어 .... 에비앙뷰티스파 .... 에이스화장품 .... 오렌지타운스킨케어 .... 오즈미용실 .... 워터큐브 .... 원호헤어 .... 윤헤어 .... 임체리뷰티살롱 .... 자르세미용실 .... 제인헤어살롱 .... 조이스헤어 ....

6049399798 6045848864 6045529292 6049457647 6047362111 6049393000 6045847800 6049885235 6042762778 6044362544 6049456055 6047308001 6049360007 6044645373 6044341447

조이스화장품 .... 자바뷰티헤어 .... 준오헤어 .... 클라라스킨케어 .... 퀸스침술원 .... 테마피부관리 .... 파라다이스헤어스튜디오 .... 피어라결혼정보 .... 헤어스케치 ....

6044684000 6049395114 6044204563 6048761888 6049395052 6044204207 6049570662 6043465927 6043363499

법률/회계사 170

ሺ⃦⫖᳖≮ⱂ#⨲⳿ᇦ#ⅲ⫫Ⱞ#⯮㩆#Ⱚ㩳

W1#9370777074;7 㩆ᖒ❲㡦#⫰#㐾ẖ⨮㧶ᱦⱺ#ᖞ ####zzz1joxfrfdqdgd1frp2Ɫ㘚ᘡ#㟺Ỏ#ᄆ⟆ &-,1SPEVDUTPG$BOBEB*OD

ᤞᖃᏺ╞ଂᷚ⡮ॻẫӷᾧ

ᬣ᳣༷#ᣳㅗ᛻#⽟╓#=# ဗ⅃#ᬣ᳣༷#=# ⷳ⻓ㅟᘫ#⽟╓Ί⽟#=# ∇ᡋ#೗㊋፻#=# ဗ⅃#᫓⹿ᬣ#=# ᙌ#ᡋ#=

㎯㹃#ὐ㒀#⿯㭳#⧦#⽣2↛➻

T. 604-321-4231 / F. 604-321-4230 8274 Manitoba St. Vancouver BC V5X 3A2

건강마을 골든팜인삼 디스카운드비타민

.... .... ....

녹용공장 롯데건강백화점 웰빙건강백화점 정관장 종근당 초원건강식품 6046843973 황성주생식 6043030011 헬쓰타운비타민 6049375411 CHB인터내셔널

.... .... .... .... .... .... .... .... ....

6043214231 6048721669 6049397799 6049392320 6044444184 6044441233 6042405909 6049397728 6043568118

⇙ᰑ⹦⻁#㒍⼱⺥⻁⹙ F=#937164<13<79 E=#93718;419966

비씨한인침구사협회 .... 6048769919 사단법인한국문인협회캐나다지부 6044357913 새도시이민자봉사회 .... 6044686105 서부캐나다베트남참전유공전우회 6045061628 석세스비지니스센터 .... 6046395580 석세스취업교육원 .... 6044382100 써리델타이민자봉사회 .... 6045970205 아름다운상담센터 .... 6046196768 아시아나항공 .... 6046837824 옵션스이민봉사회 .... 6045724060 이북도민회 .... 6049928949 주밴쿠버대한민국대사관 .... 6046819581 주캐나다대한민국대사관 .... 6132445010 캐나다한인중의사협회 .... 6047776959 퍼스트스텝스 .... 6047320195 포스코캐나다 .... 6046889174 프레이저밸리한국어학교 .... 6047290160 프레이저밸리한인회 .... 7782417541 한가국제경영연구원 .... 6044357913 한국전통예술원 .... 6047908762 한인장학재단 .... 6049410454 현대상선 .... 6046012901

␥㴉#あፍ⺩#5:ᡵ

信# 信#

㢧Ⴘ᏿#⃋ᜤ⏻2⥓ᅓ#ᘿ‿#㇛Ꮳᘯ#㥏ⴋ#ᙋョ ⱇ㐨Ⴗ⫐#᷻࿗ⴋ#὚#↏ⴋᘓ◯#Ⴗ⫐⫛ᅓ#ᙋョ

Uhdglqj#Wrzq ᫸᳷⭛= 93718471<86< ᓃ◯὿⭛= 9371<;;19878 ᶟ⪿㡗᳷ⴋ= ::;164<13<<8 㦟⪿㘃᫈= 93718641;<:8#

⩥ḡᔾॅᯕ݅‫ܩ‬۵ ⋱օॵᨙ⦺ᬱ 4ZMWBO ᩢࠦ⧕ ᩢ᯲ྙၰŁɪᙹ⦺‫܆‬ಆ ⨆ᔢᮥ᭥⦽4MZWBO᮹฿∅⩶ᙹᨦ

 XXXTZMWBOCDDB

&#4ᕽᱢ

⋱ӹ݅ԕ༉ु, ƱŝᕽၰₙŁᕽ❱ๅ

㊟㍿㘋᫗⭛= 9371<6414953#+&5360736#Qruwk#Ug1, ὿㌫῏⭛= 93719::1;47:#+645<#Dwexwxv#Vw1, ᫸᳷⭛= 937186315:88#+Თẖ#㩆⨮ṮẲ㞢#⫰,

⦽ǎᨕᔢ‫ݕ‬ᯕḡᮡ

⺵⻝ヵ

BC 주정부 고등학교 단기학점이수

☎ 24시간 상담 : 778-395-7789 ▀℠⌄#㼭㻤#Ⓚ111 ⨮ⱞ⌮⨮㍞ᡚ⃢ᖈ#㻰ᡠ#⽼⼼ᖙ᱐ᱬ1

Who1#937159916:;: &5330933:#Z1Erxohydug#Ydqfrxyhu/#EF#Y9P#6[5 zzz1Ly|dfdghp|1fd2h1pdlo=ly|dfdghp|Cjpdlo1frp

VVP#WXWRULQJ 7;3Ὧⱂ#☊◇ែ᧎ⱞ#៣⟊ⱂ#ⱺᘪṦ#⯮㩞# ⷪ⌮ᤂ⪞#Ⱳ➟ឲ៎呓⿌ㆌ#Ỉ㊎⟇#4=4#ሺⰋ#呔 Doo#Vxemhfwv/#Hvvd|

937064:088;8 9370<:305398 vvphqjolvkCjpdlo1frp

ᵝ┾ᮖᯱ༉ʑḡᱥྙa

ᯕᮅࠥᗭᰆ

$BMFC-FF .#" .4DJ

Tel. 604-551-7550

caleb.lee@rbc.com/www.trustmrlee.com

강병규모기지 .... 6048259579 글로벌씨큐리티스 .... 6044435434 데이빗유모게지 .... 6049106325 로얄뱅크투자전문가김경호 .... 6047733127 로얄은행코퀴틀람타운센터 .... 6049335335 로얄은행코퀴틀람한인타운 .... 6049335432 몬트리얼은행밴쿠버다운타운본점 6046657303 몬트리얼은행코퀴틀람타운센터 .... 6049274605 문한나보험 .... 6043066960 박도희생명보험 .... 6047640639 박민진모게지 .... 6047778888 박종찬모게지 .... 6043096550 비엠오네스빗번즈 .... 6046312669 서상빈보험 .... 6046470630 서희삼모게지스페셜리스트 .... 6043511528 소피아박보험 .... 6048099090

≪ᣃ▚#᧛ጚ2▖⪯㆞#⩻᢮2 Ⰺ⪢ⲏ2⯮Ɱⲏ2⺇⪢☆2ᇟ⺇

Grammar & Vocab

Mxqlru#Holwh#Holwh#Suhs#Frqvxowlqj

ー㍈ト

០☤#WRHIO

50&'-4"550&*$

Pdwk#2#Sk|vlfv#2#Fkhplvwu|#2#Elrorj| VDW#L#)#LL#2#Surylqfldo#doo#Vxemhfwv #OSL#2#LHOWV#2#DFW ᥌㍭⟔ᇘ Dfdghplf/#Hvvd|#)#Uhdglqj Judppdu#)#Yrfdexodu|#្ጚ⬮☛

5 4FZNPVS4U݅ᬕ┡ᬕ

☘㑨᥌╬#937064:088;8

⳿㬆➣#„⮓⮺ 㩆቗„⮓/#㫮៪„⮓/ ℆ᳲ/#⻢⹲៮➎

-#⫷ᗰႛ⩬⪋#6⏿⃋㑻#44㢤ᒏᆗⴋ#၀⃋㢴ᘓᘯ1

⫂ẖ㞢#⪞㩃⮺##9371:691;<55

9370<690;3<< Ⰺ㍂≪/#㩃◇≪/ 866#Hehuw#Dyh1#Frtxlwodp ☛Ɫ≪/#៪㩃Ɐ⟆≪ +ᓃ◯ᮧᠧ#㢧⫃㐋⧿,

김치웅성악레슨 .... 6047816173 꿈나무놀이방 .... 7783179948 닥터양교실 .... 6049857367 대성아카데미 .... 6049298289 더브릿지아트디자인 .... 6049920917 돌셋칼리지 .... 6048798686 리딩게이트 .... 6042005650 리딩타운(메트로타운점) .... 6044357323 리딩타운(화이트락지점) .... 6045318975 만화교실 .... 6045526171 메이플아카데미 .... 6045126837 밴쿠버국제중국어학원-밴쿠버- .... 6045216028 밴쿠버링컨칼리지 .... 6049441103 밴쿠버컨템프러리뮤직아카데미 .... 6047102667 베리타스교육원 .... 6044615877 보드웰컬리지 .... 6046027655 보스톤영재원 .... 6049453036 브이아이에듀케이션그룹 .... 7783957789 서동임피아노레슨 .... 6045054187

㩃➟▫៞=#93707690PDWK#+95;7,# zzz1mhlohduqlqj1frp#ᙋ㞧#Hpdlo=#ydqmhlCmhlpdlo1frp 서윤희요리강습 .... 소피아앙상블 .... 손주희한국음악원 .... 씨투에듀케이션센터 .... 아름다운몬테소리어린이집 .... 아이비아카데미 .... 아인슈타인아카데미 .... 알렉산더칼리지 .... 앤더슨내셔날칼리지 .... 에스에스엠 .... 엘리트어학원 .... 엘리트진학학원 .... 이근녕뮤직스튜디오 .... 정혜승무용원 .... 제이아이재능교육 .... 캐나다한국가야금예술단 .... 코어아카데미 .... 코퀴틀람교육청공자클라스 .... 코퀴틀람한국어학교 ....

6049820885 6049921567 7782416458 6049363751 7782170575 6042663787 6049391155 6044355815 6046990011 6047089929 6047368922 6049448163 6045853733 6049368099 6044366284 6047820396 7782298104 6047165118 6047601265

M ET R OT OW N L AW G R O U P ICBC 자동차 사고 / 상해보상 / 음주운전 또는 범죄행위 부당해고 / 성희롱 / 보험청구 / 그외 민사소송

W19370<690:5:8#I19370<690:5:7# &543#0#674#Qruwk#Ug1#Frtxlwodp#EF#Y6N#6Y; +㐾㔞㞪ᱶ#㩆⨮Ṯ#Ẳ㞢#▫ც#ዦㆂ#ጪℏㆆ቗#ᅞ…#5㌟#⯮㍂,#

손태현모게지 .... 6048898982 스코샤은행밴쿠버본점 .... 6046683454 스코샤은행버나비본점 .... 6046683939 신용조합종합보험 .... 6049311132 씨앤씨보험 .... 6044150653 아르고벤처 .... 6046020878 에이치에스비씨은행(버나비점) .... 6046785156 에이치에스비씨은행(노스로드점)....7783721503 오이코스파이낸셜 .... 6048892244 외한은행코퀴틀람 .... 6044200019 외한은행한인타운 .... 6044200019 외환은행다운타운 .... 6046092700 외환은행버나비 .... 6044321984 유상원보험 .... 6043459856 이병상보험 .... 6048092858 이상로모게지 .... 6047679382 이상엽보험 .... 6045690434 이윤도모게지 .... 6045517550 임재진모게지 .... 6047153959 자스퍼인베스트코퍼레이션 .... 6045897797 정근택모게지 .... 6045816633 정은국보험 .... 6048342024 최보광모게지 .... 6047739882 티디은행버나비한인금융센터 .... 6044822463 티디은행한인빌리지금융센터 .... 6049334900 파라곤모게지 .... 6045700455 프리덤오십오파이낸셜 .... 6046856521 하다현모게지 .... 6045057738 한상훈모게지 .... 6046717783 한인신용조합밴쿠버본점 .... 6048736490 한인신용조합버나비 .... 6044356606 한인신용조합써리 .... 6045827272 한인신용조합코퀴틀람 .... 6049365058 허중구보험 .... 6043779080

402 - 4211 Kingsway, Burnaby, BC, V5H1Z6

victorcga@hotmail.com

઀਎҄Җੌദ҆࢏ AT ACCOUNTING & TAX

☛➛☛⑯#5ⅻણ◛᛻#〿᛿#₷⑤#ᆟ᳣ ㏸ನᆘ#⯻ᆟ#7ᤤ◷#‫₷‫‬#⚴⒧

6઻╳ 0Judppdu#### #ⓣ 0Yrfde4533#iru#hvvd|#zulwlqj ῐ# 0Dfdghplf#6833#Yrfde#iru#uhdglqj VVP#Lqf1#㽡#937064:088;8^㻤ᛵ⼼` 937064:088;8#^riilfh`#9370<:305398#^⾉⼼`

$".&30/45#63/"#: #$7+/ ߦํ݁ࡪ૦௬ඇՍࢄ

533D04357#Ulgjhzd|#Dyh1#

W1#9370;;309;99

Id{=#+937,<780636<##&53<05:66#Eduqhw#Kz|1#Frt1

ჶශᔍྕᗭ+BNFT++VOH-BX$PSQPSBUJPO

൜ั๺຃฽උය௕ิඋ࿏๕฽๻උወัඋ࿇࿳စ઀ᆮਸၳ

밴쿠버 CBC & 본점(01420) T: 604-668-2258 버나비 본점(40410) T: 604-668-3939(ext. 5006) 프레져 하이츠 빌리지(82040) T: 604-586-3102 노스로드 & 어스틴(41160) T: 604-933-3301 코퀴틀람 센터(51490) T: 604-927-7080 윌로브록 파크(22640) T: 604-514-5457

&737–49;;#485qg#Vw/#Vxuuh|/#EF#Y7D#7Q5

9371<7816369/#93718451:;37

ဢၴੑඛኳั

5FM

Olfhqvhg# Pruwjdjh Frqvxowdqw

␥⧕㡥#ⴲ⻝⸁⮎⛚ᡒ#ᇚⴶ⽾ᦂⴖ#⛶⢪㬦ኺ# 㬗Ⲏⴖ#㉞ⶾ㬚#ኾὪ⢚⡢㜚⳺Ḛ#㬗⚛ⴂ#ⴲᘊ⭲#ᇏᢆᢢ

Speech & Debating

⨮ⱞ⌮ẖዢⱂ侳ᒲ侴ᇦ侳⟎㫮侴

%DUULVWHU 6ROLFLWRU

Who1#937089<03767

℞㓊Ⅾ#៎⮞㖪⮞⺪⳺ W=937093<05:33 ℞㓊Ⅾ#Ⅾᖂ⌮⺪⳺ W=937076504<;7 㐾㔞㞪ᱶ⺪⳺ W=93707530334<

교육/학원/학교 130 ὿㌫῏⭛= 93715881:393 ᓃ◯ᮧᠧ⭛= 9371<6913363 ㊟㍿㘋᫗⭛= 937179;15:67 ⚳᳷⭛= ::;16<81:644

„◇Ὧ⇞㫂„⫚ዲ⇞㫂„⇞ⲏ☛#㡪ᧆ㜖ⱺ#„⫖㩳ⱺ⇞㫂 „⺲↻⇞㫂„ⲏᴪ⇞㫂„ሺⰋⳫዲ#+UHVS,„UUVS

⡍⟲╹#⠎↶␥㴉 ⡍ᬊ㓉#ᒁ⹒⼲ᔹ

공관/단체 120 고려수지침밴쿠버지회 .... 6044444184 노스쇼어복합문화회 .... 6049882931 대한무역진흥공사밴쿠버무역관 .... 6046877322 대한항공 .... 1-800-438-5000 랭리가정봉사회 .... 6045347921 마음수련원 .... 6045160709 모자익봉사센터 .... 6042549626 무궁화재단 .... 6049410454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캐나다부협의회 6048027135 밴쿠버경희대동문회 .... 6045947573 밴쿠버기독교한인맹인후원회 .... 6044359998 밴쿠버뮤즈한인청소년교향악단 .... 6048171779 밴쿠버여성중창단 .... 6043511528 밴쿠버한인청소년심포니오케스트라 .... 6043156339 밴쿠버필그림심포니오케스트라 .... 6043156339 밴쿠버한인노인회 .... 6042556313 밴쿠버한인회 .... 6042553739 버나비복합문화회 .... 6044314131 비씨이민자봉사회 .... 6046842504 비씨재향군인캐나다서부지회 .... 6042736032 비씨태권도협회 .... 6049865558 비씨한인협동조합실업인협회 .... 6044317373

⴬♹⮵#⚕‽⊬㮐

⽆ᔭ㠎+Wrp#Fkxqj,

≘⡜㡰 ⁨ቄ⽸

937099806:3; 9370998058;< 9370<5:07939 93708;507<;8 9370<360636: 937086509:67

Who1#::;0<<<0664: I0<64#Euxqhwwh#Dyh1Frt1#EF#+ⷻ⩃ⱦ⇞#ᦎ,

⽆⸁⡞#㶽Ᏽ⟝

문화 스포츠/꽃집 150 김송철태권도 .... 6044305467 소피아이벤트뮤직앙상블 .... 김인식사진관 .... 6049310721 스쿨북스 .... 김종설태권도 .... 6049901331 아르누보갤러리 .... 내츄럴플러스 .... 6049832706 에이비씨서적 .... 노스쇼어태권도 .... 6049865558 오늘의책 .... 랍슨꽃집 .... 6046855758 유포리아웨딩 .... 리버사이드골프센타코퀴틀람 .... 6049390101 이국영피아노 .... 마샬플라워가든 .... 7788880355 지앤지리무진서비스 .... 밴쿠버골프아카데미 .... 6049901359 킴스꽃집 .... 베리푸스튜디오 .... 6045837107 피닉스스포츠센터 .... 상무태권도 .... 6045884222 핏메도우스골프클럽 .... 새생명말씀사 .... 6044347800

6049921567 6044643359 7782160854 6042222722 6044159191 6046343479 6045905937 6049445529 6044393083 6048059369 6044655431

.... .... .... .... ....

6045834548 6045228987 6046772145 6044346233 6045528987

마샬미용실 머리사랑 박준미용실 밴쿠버찜질방 블루헤어

.... .... .... .... ....

&67308333#Nlqjvzd|#Exuqde|#Y8K#5H7

황승일 변호사 / 이현우 변호사 / 방정희 변호사 박애리 변호사 / 이정운 변호사 / 크리스티나 자하 변호사

email : info@amicuslawyers.com

아미커스 법률사무소

미용/피부관리/웨딩 160 까꼬뽀꼬 더샴푸헤어 디제트헤어스파 리스헤어이발관 마리안나미용실

W=#937076804483 I=#93707680;533

6049310606 6044200388 6044511236 6045521048 6044337709

Җੌദ҆࢏

Ӥࣼ৕MBA CMA ஘੺ೞҊए਍࢚‫׸‬ য়‫҃ے‬೷ী੄ೠ֫਷ҕन۱

www.taxbreakcan.com

W1#::;064905758#+℞㓊Ⅾ⟆㆗#⫰, 강홍윤공인회계사 .... 고민수-하준석공인회계사 .... 곽영범-정봉구공인회계사 .... 김성종회계사 .... 김순오회계사 .... 김재현공인회계사 .... 김수영공인회계사 ....

6049310355 6048731234 6049392129 6049312550 6044159390 6049571792 7783162425

데이빗토마스법률 .... 박신일법률공증 .... 박정호회계사 .... 박종억변호사 .... 박주희변호사 .... 백기욱회계사 .... 브라이언츄지변호사 .... 빌몰리변호사 .... 신세영회계사 .... 심슨토마스변호사 .... 유병규회계사 .... 이승열회계사 .... 임광변호사(Farris Law Firm) .... 장광순회계사 .... 장정원회계사무소 .... 저스틴한공증사 .... 정운경공인회계사 .... 정원섭 .... 정지교변호사 .... 정필균법무법인 .... 정해민회계사 .... 조영제강우진합동회계사무소 .... 주태근회계사 .... 킨만합동법률 .... 필립와이즈만변호사 ....

6049880795 6049367275 7788357275 6046871323 6044330787 6049165800 6046882286 7783847554 6048733155 6046898888 6049367777 6045682622 6046849151 6048756650 6044387959 6044444566 7789993317 6044351150 6045580699 6045499120 6044317775 7782179957 6049365222 6045261805 6048738446


오픈로드현대 .... 오토프로자동차정비 .... 양영승오토바디 .... 웨스트코스트토요타 .... 제이에스종합정비센터 ....

서비스 190 ޻਻੅৕Ҡ਎࣡ 604-779-5709 ᩑႊ ᵝᱶᇡ⨩aᨦℕ

GBJUIHMPSZUSBOTQPSUBUJPO!HNBJMDPN

+ⷦ⳿≪#὞㪲/#⇟㩓⮞⚋⪯㆞, „#╣ョ⫐#㦟ẇ2㢸၀㦟ẇ„ṿ⤸#と၏#⤐ṿ „#⪿␊ⴛ#⧿⓬+㇛Ꮳᘯ/ὃႸ/⭏⒃ဏ#⧿⓬, „#⫛ᜤ⽳#⭏ẃ#⧿⓬/#㜷⫰⪿⏷/#ER[ṿᰗ#ύᘷ

⽍⺭ⷥ⣒

6048683929 6045884009 6045816313 6044659146 6044396733

칩스어웨이오토바디 .... 피터김자동차 .... 혼다이진아 .... 현대자동차(토니유) ....

6044315015 6044152411 6044610633 6048683929

전기전자통신 300

Sulph#lqwhuqdwlrqdo#ydq#olqhv#lqf1 ☢ᇪ⇞☢ㄧᇊ#⇞Ⰺ+▫⪯㬾…#⃹#ⱞ▖㬾…, ☢ᇪ㚟ᇪ⪯„ Frtxlwodp⪺#⯮㍂ ⱺᣃㄒ#)#㞣✂㬾…#⮞⚋ ✂㊆Ɐ#▫៞

W=#937079706957293707970696: I=#93707970<:99#zzz1sulphydq1fd hpdlo=#sulphCsulphydq1fd

W19371<741;;35#F19371:;31;8;8 Xqlw:0<4#Jroghq#Gu1#Frtxlwodp#EF#Y6N#9U5 Hpdlo=#wrswudqv:::Ckrwpdlo1frp zhevlwh=#zzz1wrs0ydq1frp 주정부인가운송업체

캐나다, 미국, 한국 전문

TEL: 778-321-7474 대한통운 .... 럭키운송 .... 로젠택배 .... 메트로운송 .... 범양해운 .... 서울냉동 ... 센츄리핸디맨서비스 ....

6048627811 6047610808 7788965686 7783227812 6049442484 6043772191 6048809971

에이팩운송 .... 엔젤엑스프레스 .... 오케이운송 .... 제일운송 .... 탑운송 .... 한진택배 .... 해륙해운 ..... 현대택배주식회사 .... 현대해운 .... 이코노운송 .... 믿음의영광운송 .... 노스밴통번역 ....

6045528433 7783217474 7789882424 6044643624 6049418802 6042730789 6047221831 6048210144 6044649900 6047862482 6047795709 6047658897

동서전자 .... 6044159858 쿠쿠트레이딩캐나다 .... 로저스한인휴대폰 .... 6049394777 텔러스-어스틴점.... 쎌타운 .... 6043384365 텔러스-랍슨점.... 아프로만컴퓨터-버나비점- .... 6047810392 하나솔루션 .... 에이링크컴퓨터 .... 6044680006 하이텔글로벌 .... 에이스컴퓨터 .... 6044211830 한국정보통신 .... 와이에스전자 .... 6048735773 휴대폰마을 .... 제이테크전기공사 .... 6048361472

6045401004 6043171303 6049923004 6047898486 6046388777 6045882858 6046833944

주택 가구/건축/인스펙션 320

식당/식품 200

㢧⫃ェこ

zzz1srpdfdelqhw1frp ≪⪶ცቖ ⳮ•#᧾ⱺⱞᗲც#☎ᆮ/#▫៞

㬲/⌶ᨓ#Ɫ➎㢃㘚#↪#቗#ⱦ

93708850<466 9370:940<446

ⱇ⭠⃋#၀⫃#᫇⪿⒇◯#‿⩫/#ᷳ㒟/␌ཋ/ⱇ㐨#⫃◯㛤⒣#⭏ẃ

SRPD#FDELQHWV#OWG1 ጪ㫿ዦ#2#Kduu|#Nlp ᇟⲏ2ⳮ⟆ⲏ=#&644404558 Nlqjvzd|#Dyh/#Sruw#Frt1

Fhoo=#9370:;80;7;6#2#Who=#93708850<674

㪲⫫ᵇ#㍂ᇦ 937077708488 IRXU#VHDVRQV#GHQWDO#FDUH

⺮ᶶ⟆ხ倝#⮾=#㰞⺮/#㬾0㚊=#<#DP09SP/#ᾓ=#44DP0;SP &63607834#Qruwk#Ug1/#Exuqde|/#EF#+㻤ᨰ⮠㴄#ᗼⓄ#6㞽,

„ェါᅔ⩬Უ/⩬㜷/㨓⭧⤻⣿ „☨㟓/☨ᙄ#၀ᅔ⤐⿿ „⤻ὴ⭠⃋#☨㟓⭧⮻#㤓ཋ

+937,#7670;7<7 :7<5#Frqzd|#Dyh1/#Exuqde|

⦽ӹ⪮ ಺ٙி੊డ݃ ʡ⊹ ǎ ᫵ญ ၹ₍႑‫݅ܩ⧊ݍ‬ લ‫੺ޚ‬ഛ%%UXQHWWH$YH&RT

21세기트레이딩 .... 가나안정육점 .... 경복궁노스밴쿠버 .... 경복궁리치몬드 .... 골든어니언 .... 그랜드부페 .... 그린에이커트리농장 .... 금강산식당 .... 금강산정육점 .... 금단쿠진 .... 김가네 .... 낙원정육점 .... 남한산성 .... 대덕동네피자 .... 라슨마켓 .... 만나식품 .... 만리성 .... 버나비올리브제과 .... 북경반점 .... 북치고장구치고 .... 빠리아저씨 .... 새마을떡집 .... 샤토비노 .... 서울관로얄 .... 서울정육점-노스로드점- .... 선진(풀무원) .... 신한정육점 ....

6042324565 6045207008 6049873112 6042071120 6045527970 6044365538 6045321660 6045826911 6045826900 6044690802 6042734747 6049424141 6049600612 6049807078 6049807757 6047775301 6049363311 6044200095 6045065061 6049317400 6044200095 6044315435 6044398483 6047399001 6044216211 7788635554 6049311555

써리단성사 .... 아씨마켓 .... 아카사카-써리.... 우리집-밴쿠버.... 우리집-버나비.... 오리엔탈뷔페 .... 오복떡마을 .... 왕가마 .... 요꼬스시 .... 원조칼국수 .... 웨스턴마켓 .... 이노베이커리 .... 일곱시떡집 .... 주농장 .... 초당두부 .... 총럼힌시푸드레스토랑 .... 코리아정육 .... 킴스마트 .... 토담 .... 토야마일식 .... 티브라더스 .... 파파존스피자 .... 한국정육점 .... 한남수퍼마켓 .... 한나홍푸드&케이터링 .... 한아름마트 .... 한양떡집 .... 한우리 .... 함지박-노스밴.... 함지박-코퀴틀람.... 해피데이메트로하우스 .... 허니비센터 .... 현대수퍼 .... 호돌이마켓 .... 호돌이정육점 .... 홍마노 .... 홍학주가 .... 희래등 ....

6045818808 6044378949 6045881244 6044515177 6044208884 6045838893 6044361030 6046147100 7783558285 6049311004 6048764711 6049393636 6044618058 6042207865 6045409537 6045216881 6049851234 6047089913 6049395515 6046883256 6045400306 7783869711 6042942113 6044208856 6045160333 6049390159 6049312218 6044300815 6049291231 6044611237 6044316995 6043172088 6048741651 6049848794 6049296213 6046340111 6043254511 6049390649

여행사 220 고려여행사 .... 6048720747 교육문화여행사 .... 6049398668 대한여행사 .... 6048766646 라스베가스한미관광 .... 7025617381 럭키여행사 .... 6043332216 미주여행사 .... 6049390043 블루버드여행사 .... 6046881994 새마을여행사 .... 6048738538 서부여행사 .... 6044208832 서울여행사 .... 6048725600 신라관광여행사 .... 6045160330 스마일여행사 .... 6044150101 스카이라인여행사-다운타운- .... 6046817115 오케이여행사 .... 6046763687

6044302992 6045390850 6045342828 6048162151 6044369496 6044541003 6049310575 6049318889 6044310202 6044342479 6042762181 6045845467 6044218282

6044215050 6047295040 6047362111 6043030665 6045803046 6044688781 6049390284 6046844333 6049906655 6044302112 7783384383 6043220293 6049368888 6044205255 6044445155 6042889200 6043663464 6049873545

노블레스패션 루가로보석 모아댄옷수선 뮤즈보석 밴쿠버검안크리닉 밴쿠버러기지 밴쿠버안경원

.... .... .... .... .... .... ....

7787091232 6049860320 6044228812 7783556688 6049370404 7788630963 6049370003

가가건축 .... 김미경디자인하우스 .... 김원일가구 .... 마이키친윈도우 .... 만능핸디맨(RenoWorld) .... 밴에스아트인테리어 .... 변국일홈인스펙션 .... 센츄리핸디맨 ....

6042734242 7785547771 6045261588 6048812061 7782379110 6048038974 6045529341 6048809971

솔리드하드우드플로어 .... 조은건축 .... 지붕방수 .... 초이스건축 .... 킹한홈인스펙션 .... 포마캐비넷 .... 한성건축 .... FLUX디자인+빌드 ....

6045019422 6047104303 6049361825 6045981715 6048895919 6047619113 6042181807 6047718311

부동산

이민/유학 260

⍆␥ⴲ#Er#Sdun Ydqfrxyhu#Zhvw#⼵≩#+〭㠎2Ⱶ㨽㧩,

zzz1ersdun1fd F=#93706::0:;<<

고려이주공사 밴쿠버 지사 : 604-421-5151

⍆ ヵ 㺝 ኳⴶ⻏ᇚ♪ „℞㓊Ⅾ#Zhvw######„XEF⺪⫗ „Frdo#Kduerxu###„\dohwrzq

서울 본사 : 02-561-8383

Who193707;;07<;<

ⵕ⹕⨎#⒱ᬊ⟡

✂Ȿᖂጪ ≪ᣃ▚ fdqdgdvwxghqwCkrwpdlo1frp

9370:480;333

::;156:17<;<

뉴월드 컨설팅

www.stevenoh.com | oh@stevenoh.com

Tel: 604-681-3534 All Points Realty

Fax: 604-681-3549

위니 박 부동산

Suite 329, 470 Granville st. Vancouver, BC V6C 1V5 e-mail: newworldca@hanmail.net

Tel. 604-813-8000 winniepak.net

ᇟⱢⱞ⃦㏒☎㘞㞢 ㉆#ⷦ#ㄖ zzz1zhvwfdqlpp1frp &6370899#Orxjkhhg#Kz|1/#Frtxlwodp/#EF

온누리여행사 조은여행사 파고다여행사 하나코리아투어 한남여행사 한미여행사 한샘여행사 한카여행사

◃♋ఫ#ᰟቸ὏ Pdfgrqdog#Uhdow|#Owg1 Who=#9370:<305876 &4340593<#ばⰬ㱀▼㥨☌#⨴Ⓖⱬ48:8#Pdulqh#Gu1#Zhvw#Ydq ᬀⰬ▼㥨☌#⨴Ⓖⱬ#539#Orqvgdoh#Dyh1#Qruwk#Ydq

.... .... .... .... .... .... .... ....

6049365588 6044220678 6049310026 6048798250 6049313366 6048765026 6044317778 6044321459

고려이주공사 .... 글로리아이주공사 남미이주 .... 리앤리네트웤 .... 리윌슨어소시에잇 .... 신세계이주공사 .... 손앤리이민컨설팅 .... 수잔이민 .... 에스더권이주공사 .... 웨스트캔이민컨설팅 .... 유앤아이컨설팅 ....

6044215151 6044209600 6049394588 6049397211 6044150087 6044214400 6042665777 6044205883 6049880106 6044610100 6042648640

⃋ᜤ⏻#⭏ẃཋ#ⱞ#Ⲗ#⺮

ⳮ㬾▫៞#+937,6480858<

케이앤케이이민컨설팅 .... 한남이민유학 .... 한마음이주공사 .... 호산나이주공사 ....

6049392660 6044217871 6044153589 6044159435

Ⴎූྤલၨთ੭ຫ

PLQD#FKR

Vancouver West & West Vancouver ::;0;8;07755

www.minacho.ca

자동차 280

6048038646 제이제이노래방 6045300982 조이노래방 6045063016 플러스노래방

.... .... ....

6044688934 6045840088 7783554579

ઁ੉ীझઙ೤੿࠺ࣃఠ 56991 Buller Ave., Bby

6049397880 6048721227 6047889670 6045688253 6045871075

ፆ⡢⺭#+ⱹᰍἹⱵ,#⼵㶅=##937#54;#4;3:#㄂=#937#<69#:45<

아이비프로스티치 옷수선(노스밴) .... 6049908833 에이스안경원 .... 6044159501 장미보석 .... 6044209095 패션라인 .... 6044210482 한국스포츠 .... 6044208871 한남안경원 .... 6044201000

㋀⭬㈃ⶏ⋐ឧᯯ㋀⣯ᝨ⋐ġᯯᚯ䀇㈻⑗␧㑫㭓

.... .... .... .... ....

문의전화: 604-710-4303

의류/안경 보석 250

의료 240

가디언한인약국 곽지형한의원 금강한의원 금산한의원 길포드한방원

„㏍⽆ᐦ⟝ „ጲ⾶#⃹’⍅ᨖ# „〭㠎ᒝ⾡ „〭⍚ᕡᒝ#⡕㖉# „⏱Ꮾ „៥⒱㖩⃺⺥ᐦ⟝#

W1937079403433

오락 230 백야노래방 .... 샵노래방 .... 서울클럽오비스캐빈 ....

달빛한의원 .... 명한의원 .... 박석배치과 .... 밴쿠버가족코칭센터 .... 비씨그룹치과 .... 삼성한방의료원 .... 생명한의원 .... 서울한의원 .... 서인순치과 .... 소림한의원 .... 실버스프링스파 .... 왕림한의원 .... 이병덕치과 ....

이영준한방침술전문원 .... 임신영치과 .... 스파에비앙한의원 .... 족왕 .... 중앙한의원 .... 지성한의원 .... 천은혜치과 .... 청한의원 .... 최문상클리닉 .... 최효영치과 .... 코코아이한의원 .... 푸른한의원 .... 필립한의원 .... 한빛한방클리닉 .... 허영록치과 .... 허진영치과.교정클리닉 ... 홀덤한의원 ... 훼미리치과(김미혜) ....

● 지하실, 키친, 화장실 레노베이션 전문 ● 각종 마루, 타일, 카페트 시공 ● 방 개조 및 실내 페인트, 블라인드, 방충망 설치 ● 지붕, 펜스, 선덱, 창고, 차고, Plumbing, 전기 공사

김규식심리상담클리닉 .... 김성준치과 .... 김원균한의원 .... 노스밴동인당한의원 .... 다니엘한의원 ....

6049397880 6045751233 6044194503 6049885788 6044387025

국제자동차정비센터 .... 6049363318 무궁화자동차 .... 금호타이어 .... 6042414142 베스트프라이스카렌탈 .... 나라자동차 .... 6045448949 보스텍자동차정비센터 .... 뉴컨셉모터스 .... 6047169407 브라이언제셀비엠더블류 .... 디제이자동차정비 .... 6049414253 세븐자동차정비 .... 리젠시폭스바겐(원영진) .... 7789982156 써니오토자동차정비 .... 루디앤피터오토바디 .... 6048771588 아이엠오토바디 .... 마스터오토바디 .... 6045853713 애플우드기아 .... 메르세데스벤츠 .... 6046718443모 에이앤에이팩스한인모터스 .... 터랜드자동차정비 .... 6045222555 오픈로드렉서스포트무디 ....

7788834989 6044359122 6045342886 6042227788 6045843333 6045840050 6044356212 6046353010 6046069001 6044617623

강귀덕부동산 강근식부동산 권원식부동산 김석용부동산 김승광부동산 김시극부동산 김은중부동산 김철희부동산 김학일부동산 김호배부동산 권원식부동산 남진기부동산 뉴스타부동산 뉴스타부동산시애틀 류재득부동산 박규철부동산 박보영부동산 박진희부동산 복수진부동산 배일남부동산 백동하부동산 서상영부동산 서준영부동산 손국활부동산 손창일부동산 수잔나김부동산 신철주부동산 오윤식부동산

.... .... .... .... .... .... .... .... .... .... .... .... .... .... .... .... .... .... .... .... .... .... .... .... .... .... .... ....

6043072737 6047602421 6043066750 7788985527 6049920686 6047716681 6049998949 6047673070 6044159800 6042578888 6043066750 6047805065 6047804992 4252484999 6044159800 6049869321 6043777899 6042635512 7788674321 7782339397 7788994989 7788464989 6043582111 6047824545 6047883225 7782374989 6047215215 6047158000

위니박부동산 윌리엄홍부동산 유종수부동산 윤재권부동산 윤진영부동산 윤희원부동산 이건우부동산 이상우부동산 이관호부동산 이상훈부동산 이석용부동산 이응범부동산 이재진부동산 이종명부동산 양규성부동산 임진성부동산 장성녀부동산 장수영부동산 장홍순부동산 전용희부동산 전정남부동산 정용원부동산 정원석부동산 조동욱부동산 조민아부동산 최동준부동산 최우석부동산 최재동부동산 케이램부동산 토마스박부동산 하나부동산 허정일부동산 황용진부동산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6048138000 6044159800 6044300403 6047902543 7782170192 6045619249 6046712404 2505142644 6043288405 6049163301 6046128474 6044359477 6044680218 6047980258 6049701895 6046719377 6047852248 6047270885 6045373956 6048338989 6048059131 6049448899 6046038396 6047328322 6047141700 2502174910 7788384391 6047901035 6047882626 6046125283 6049371122 6042502510 7788855558

호텔 330 리버사이드리조트

....

604240221 쉐라톤길포드호텔

....

6045876105


2012ë&#x2026;&#x201E; 5ě&#x203A;&#x201D; 12ě?ź í&#x2020; ě&#x161;&#x201D;ě?ź

⺍⎺áž&#x2019;âşť

⺍⎺áž&#x2019;âşť

Vxuuh|#Gdplnr#Vxvkl#uhtxluhv#I2W##frrnv# +5#srvlwlrqv,#>##6#|hduv.#|uv1h{s1#Frpsohwh#

Qruerr#Nruhdq#Uhvwdxudqw#lq#Ydqfrxyhu# Vhhnv#I2W#Frrn##

kljk#vfkrro/#deoh#wr#frrn#ixoo#frxuvh# Mdsdqhvh#)#Nruhdq#fxlvlqh#zlwk#txdolw|# vwdqgdug/#Nruhdq#lv#dvvhw1#Zdjh='4:1332ku# 73ku2zn##Id{=#::;08:808585# Hpdlo=#gk0|rxCkrwpdlo1frp

0Frpsohwlrq#ri#Vhfrqgdu|#Vfkrro# 06#|hduv#ru#pruh#h{shulhqfh#lq#frrnlqj# 0Ioxhqf|#lq#Nruhdq#dqg#Uhdg#Hqjolvk# 0'4:Â 4<2ku/#73#kuv2zhhn# 0I=#9370;39036:3## 0H=#qruerrnruhdquhvwdxudqwCjpdlo1frp

⺍⎺áž&#x2019;âşť

⺍⎺áž&#x2019;âşť

⺍⎺áž&#x2019;âşť

⺍⎺áž&#x2019;âşť

Wrxu#Jxlgh#iru#Wrxu#Folfn#Frpsdq|#lq#Exuqde|#

IW#Vxvkl#edu#frrn/##plq#6#|u#uhohydqw#

EURV#GHQWDO#ODERUDWRU\#lv#vhhnlqj#d# GHQWDO#WHFKQLFLDQ1#

#BOGG"WF "MCPSUB 5-#

Frpsohwh#kljk#vfkrro/#deoh#wr#frrn#ixoo#frxuvh# phdo#)#Nruhdq#fxlvlqh/#kdqgoh#ghhs#iu|hu1# Jrrg#dw#zrunlqj#zlwk#rwkhuv/#Nruhdq#lv#dvvhw1# Zdjh='4:1832ku#6:18ku2zn# Hpdlo=#krqh|velvCjpdlo1frp

Klulqj#d#Ixoo0wlph#Mdsdqhvh#Irrg#Frrn# Dndvdnd#Mdsdqhvh#Uhvwdxudqw#lq#Slww# Phdgrzv/#EF#lv#klulqj#d#ixoo0wlph#Mdsdqhvh# irrg#frrn1#Uhtxluhphqwv=#6#|hduv#ri# h{shulhqfh#dv#frrn#ru#pruh#qhfhvvdu|1# Ioxhqf|#lq#Nruhdq#lv#qhfhvvdu|/#Edvlf#Hqjolvk# vnloo#lv#d#pxvw1## Gxwlhv=#Suhsduh#dqg#frrn#ydulrxv#Mdsdqhvh# glvkhv#iru#ixoo#frxuvhv#)#lqglylgxdo#phqxv/# dqg#vshfldo#frperv1# '4:1332kuv1#6:18kuv2zhhn1#Ixoo0wlph1#47#gd|v# ri#sdlg#ydfdwlrq#diwhu#4#|hdu1# Vhqg#|rxu#uhvxphv#wr# dndvdnd53<<Cjpdlo1frp#ru#pdlo#wr#4<4:8# 455#Dyhqxh#Slww#Phdgrzv/#EF#Y6\#5H<# âŤ&#x2021;â&#x2DC;¨#â§&#x;᳡â?ˇ#á&#x201A;ˇă˘ł1#㢧á&#x201A;¸âŁż#ă˘?â&#x2022;Ł/#5á&#x2019;?⪿â?&#x152;/# 6á&#x2019;?⪿â?&#x152;#â§&#x;᳡á&#x20AC;&#x2C6;á­°#ă˘?â&#x2022;Ł/#ŕ˝?á&#x2DC;łă˘§#âĽ&#x152;⣿á&#x201A;ˇâ?ˇ# ŕ˝&#x2039;á&#x2014;°âŤ&#x203A;/#â&#x2DC;§ŕ˝?á&#x2122;&#x201E;#'4:133/#6:18#â&#x2DC;§ŕ˝?#14á&#x2019;?ă¨?#5âą&#x2021;# ⊍á&#x2026;&#x201D;㊿ŕ˝&#x2039;/#⪿᭰â&#x2018;§áł&#x2021;#áś&#x;âŤ&#x2021;⪿á?Ł/#4:8#455Dyh/#Slww# Phdgrzv/#EF#Y6\#5H<Ꭷ#â&#x20AC;żá?żâą&#x2021;â&#x2019;&#x192;â§&#x;1

⺍⎺áž&#x2019;âşť

⺍⎺áž&#x2019;âşť

⺍⎺áž&#x2019;âşť

⺍⎺áž&#x2019;âşť

Qdjdqr#Vxvkl#lq#Nhorzqd/#EF#vhhnv#d# Irrg#Frxqwhu#Dwwhqgdqw1# Frpsohwlrq#ri#vhfrqgdu|#vfkrro# H{s1#lv#dq#dvvhw1# '43Â 452ku/#73kuv2zn/#Edvlf#Hqjolvk#)# Nruhdq#lv#dq#dvvhw1#nvqpmkC|dkrr1fr1nu# Id{#Qr=#5830;9;0364:

\HF#Hqwhusulvhv#Owg1#ged#Jloolhv#Ed|#Jhqhudo# Vwruh#lv#orrnlqj#iru#Irrg#Frxqwhu#Dwwhqgdqw1 Frpso1#ri#Vhfrqgdu|#Vfkrro#2#Edvlf#Hqjolvk# dqg#Nruhdq#lv#dvvhw#2#Uhodwhg#h{s1#lv#dvvhw2# '431<3Â 451332ku/#6:18#kuv2zn1Uhvxph#wr# H0pdlo=#jejhqhudovwruhCjpdlo1frp#ru#Pdlo#wr# 7434#Jloolhv#Ed|#Urdg/#SR#Er{#439/#Jloolhv# Ed|/#EF/#Y3Q#4Z31

Htxlodwhudo#Exvlqhvv#Vhuylfhv#Lqf1

὿ă&#x152;Ťáż?⨳â&#x2014;Żă&#x2DC;&#x192;â&#x201C;&#x2014;⍡#âŤ&#x2021;â &#x192;â&#x2DC;¨á&#x2122;&#x201E;1# 937,;6608976/#937,:6904:99

I2W#Mdsdqhvh#frrn#srvlwlrq#C#NXURLVKL## Uht1=#6.|u#h{s1/#judg#ri#kljk/#Nruhdq#lv#dvvhw# Zloo#pdnh#vxvkl#dqg#uroov2sodq#dqg#ghyhors# phqx/##+'4:2ku/#73ku2zn,## Uhvxph#wr=#nxurvklfkrClqer{1frp# Exvlqhvv#Orfdwlrq=# 49340485#Vw1##Vxuuh|/#EF#Y7D#7Q6

⺍⎺áž&#x2019;âşť

⺍⎺áž&#x2019;âşť

⺍⎺áž&#x2019;âşť

⺍⎺áž&#x2019;âşť

⺍⎺áž&#x2019;âşť

꾏ě?¸ęľŹě§ ⺍⎺áž&#x2019;âşť Hgp#Xkdn#Fhqwuh#Owg1#lv#orrnlqj#iru#dq# Hgxfdwlrq#Frxuvhv#Vdohvshuvrq1# Kljk#Vfkrro#Glsorpd/#Qr#h{s/#exw#Dgp#h{s#lv# dq#dvvhw1#Glvfxvv#vfkrro#surjudp/hvwlpdwh#ru# txrwh#sulfhv##F'451:82#ku/#73ku2zn/8gd|2zn/#P0I/# Vhqg#uhvxph#yld#hpdlo=#kfmxqjChgphgx1frp# Hgp#Xkdn#Fhqwuh#Owg1#&73409<;#V|prxu#Vw1## Ydqfrxyhu/#EF/#Y9E6N9

ě§ ě&#x203A;?모ě§&#x2018; Sushi Cook Wanted. Minimum 3 years experience in Japanese cuisine. $17/hr. Prepare & serve sushi & sashimi, rolls. order food & supplies, plan menu. Korean language asset. KiIsu Japanese Restaurant. 1275 Pacific Blvd. Vancouver. Email: kiisujapanese@gmail.com

⺍⎺áž&#x2019;âşť 㨞ă&#x2122;žâľ&#x201A;#á&#x2030;ťăŽ&#x2013;âľ&#x2020;áĄ&#x2019;# ⥢â˘&#x161;â&#x20AC;&#x2019;â´śâ´&#x201A;#á&#x152;ŞăŹ§á˘&#x2020;ᢢ1

â &#x2022;#ă&#x2DC;&#x2022;â&#x2039;&#x2022;᧚ă&#x2DC;ąâşĽâ˘&#x2030;# +Vkdz#Frppxqlfdwlrq,â´ âĄ?# 5á??á&#x2019;&#x17E;⳼+ⴲ⳼2ă˛?á&#x2019;&#x17E;⳼,á&#x152;ą#á&#x152;ąá§&#x2013;ă˛?# á&#x2022;ĄâĽ&#x2018;ă&#x192;ąâ¸ #ᨹăŽ?#ă&#x192;˛â¸ âšľ#ă?ľâˇ&#x161;ă˛&#x2030;á?&#x2018;# ⺚⧌᧚á¨&#x2022;1 â&#x2021;˛ă&#x2013;&#x17E;â&#x2030;&#x201A;#ᢢ⹲ă&#x2122;žâą˛âŽ&#x17D;#âł&#x201A;ă?&#x2013;ăŹ&#x161;#ă&#x2021;§â˘&#x17E;#ă&#x201D;&#x161;â&#x203A;şă&#x203A;Ž# â&#x2122;Şâ&#x192;˛â˘˘âŽ&#x17D;â&#x203A;&#x161;#â´şăŹ&#x2013;á&#x2030;&#x160;#á§&#x17E;#á?Žâ&#x;&#x17E;⽞â˛&#x17D;# ᢞă¨&#x161;+whfkqlfdo#vxssruw#uhsuhvhqwdwlyhv,áĄ&#x2019;# á&#x160;&#x17E;á&#x2021;&#x203A;᪢âŽ&#x17D;á&#x2030;&#x160;#á&#x203A;˘ăĄśâ˛&#x160;ă&#x2DC;Ş/#â´śă&#x203A;Žá&#x203A;ľ/#ă&#x2019;žâ´˛â?&#x2019;/# áŤ&#x2019;⽞ă&#x203A;ś#㌎#â&#x2021;?#ă&#x2019;˛ăŞŚă&#x203A;Ž#á&#x160;žáˇŚ#á&#x160;&#x17E;⾣â´&#x2013;#â&#x;&#x2013;Ὢ៺# âŹ&#x2020;á&#x2122;˛ăŹ&#x2013;áĄ&#x2019;#âŽ&#x192;â&#x192;˛áźş#áž&#x;á&#x2030;&#x160;#᧧á˘&#x2020;ᢢ1# ⽞â˛&#x17D;âľ&#x17D;áĄ&#x2019;#â&#x2122;żá?&#x2021;#â´˛â&#x2122;żâ´&#x2013;#ă&#x2019;˛ăŞŚă&#x203A;Ž#á?Žâ&#x;&#x17E;á&#x160;ş# á&#x160;&#x17E;á&#x2021;&#x203A;â&#x203A;&#x161;â?&#x201A;⥢#á?Žâ&#x;&#x17E;â´&#x201A;#ăŹ&#x201A;ăľ&#x2020;#á&#x2020;žâ˝žá&#x160;&#x17E;#âľ&#x2020;⭲⏺# ㏧á˘&#x2020;ᢢ1# áŻ&#x17D;ăŹ&#x161;#âśžá&#x203A;żá&#x160;ş#âşşáž&#x17D;â´&#x201A;#㌪㏌ăŹ&#x161;#ᢢâ­?ăŹ&#x161;#á&#x152;&#x17D;ᢞ# á&#x17D;şâ&#x192;˛á&#x2020;ž#á&#x2020;žáĄŁăŹ˛âŹş#㏧á˘&#x2020;ᢢ1# âŽ&#x192;â&#x192;˛âŽ&#x17D;#ăŹ&#x201A;âą&#x2019;ăŹ&#x161;#㥜áˇ&#x2020;â´˛á˘&#x203A;âłž#â Śá¨&#x17D;#âˇ&#x161;á&#x160;łá§§á˘&#x2020;ᢢ1

á&#x2039;ł#á&#x2030;&#x2013;#⹢ #

â&#x2021;˛ăŤ&#x201A;#â&#x203A;&#x161;⹜⯣ âşşâ&#x2021;§âľŁ#á&#x152;ŞăŹŚ #+â˛&#x2019;#'6333,# áŠ&#x2018;ŕŻ&#x17E;â&#x192;š 4FPVM$PVOUSZ3FTUBVSBOU

VKRFKLNX#VXVKL#UHVWDXUDQW# lq#zklwh#Urfn#Vhhnv#d#Frrn#

Frpsohwlrq#ri#Vhfrqgdu|#vfkrro# H{s1#lv#dq#dvvhw1# Ioxhqf|#lq#Nruhdq#)#Surilflhqf|#lq#Hqjolvk# '48Â 4;2ku/#73kuv2zn# H0pdlo=#wrxufolfnCkrwpdlo1frp# Id{=#93708990<<84

⺍⎺áž&#x2019;âşť Krqh|*v#Elvwur#)#Ednhu|#lq#Frtxlwodp# uhtxluhv#I2W#frrn1#6#|hduv.#|uv1h{s1#

Zhoo#h{shulhqfhg#vxvkl#frrn/####

WRXUFOLFN#lq#Ydqfrxyhu#lv#xujhqwo|# qhhgv#d#WUDYHO#DJHQF\#PDQDJHU1#

Frpsohwlrq#ri#Vhfrqgdu|# Vfkrro1#6#|hu#ru#pruh#h{shulhqfh#lq#frrnlqj# uhtxluhg1#'4:Â 4<2ku/#73kuv2zn1#Ioxhqf|#lq# Nruhd#)#uhdg#Hqjolvk#Id{=#937086;09:<;# ru#Hpdlo=#vkrfklnxvxvklCkrwpdlo1frp

plq/#6#|uv#h{shulhqfh1#IW/#vxshuylvh#)# pdlqwdlq#vxvkl#edu#rshudwlrq/# â&#x20AC;&#x2122; wudlq#vwdii/#'4904;2ku/#Ed|#Vxvkl#Fdih/# Ydqfrxyhu#GW/#Id{#9370;3903694/# ed|vxvklfdihCkrwpdlo1frp#

Frpso1#ri#Froohjh#2#Surilflhqw#lq#Hqjolvk#dqg# Ioxhqw#lq#Nruhdq#2#5Â 6#|hduv#ri#uhodwhg#h{s1# lv#uhtxluhg#2##'55133Â 571332ku/#6:18#kuv2zn#2# Uhvxph#wr#H=#wrxufolfnCkrwpdlo1frp#ru# ##################I=#93709;404:4:

⺍⎺áž&#x2019;âşť

⺍⎺áž&#x2019;âşť

⺍⎺áž&#x2019;âşť

LJH/#Lqwhuqdwlrqdo#Vwxghqwv#Vhuylfh#Surylghu# lq#Frtxlwodp#vhhnv#d#Pdqdjhu#iru#lwv#sodqqhg# \rxqjhu#Vwxghqwv#Ghsduwphqw#iru#vwxghqwv# iurp#Nruhd1

Erq#Vxvkl#lq#Ylfwruld#lv#klulqj#rqh#Ixoo0wlph#Mdsdqhvh#Frrn1##

Zhe#Ghvljqhu#iru#RN#Wrxu#Frpsdq|#lq#Ydqfrxyhu#

;ku2Gd|/#8#gd|v2Zhhn/#73krxu2Zhhn/#'480492ku/## 6.|hdu#Mdsdqhvh#Frrnlqj#H{shulhqfh/#Frrnlqj# Glsorpd#2#Fhuwlilfdwh/#ru#6#|hdu0dssuhqwlfhvkls# Gxwlhv=#Suhsduh#)#frrn#frpsohwh#phdov/# Pdlqwdlq#Nlwfkhq#vxssolhv/Vxshuylvh#nlwfkhq#khoshuv# Sohdvh/#vhqg#|rxu#uhvxph#wr# h0pdlo=zdqnrrnlpCkdqpdlo1qhw## Erq#Vxvkl#=#479:#Kdpsvkluh#Urdg1#Ylfwruld/#EF/#Y;V#7W8

Frpsohwlrq#ri#Glsorpd#Surjudp# 405|uv#ri#uhodwhg#zrun#h{s1# Ioxhqf|#lq#Nruhdq#)#Surilflhqf|#lq#Hqjolvk# Edvlf#uhdglqj#)#zulwlqj#Mdsdqhvh#lv#dq#dvvhw# '55Â 572ku/#68kuv2zn# H0pdlo=#shwhunvkCkrwpdlo1frp# Id{=#9370;<60;<<4#

⽞â˛&#x17D;ăŹ&#x2013;⢢â?&#x201A;âłž# Ydqfrxyhu1efCpdqsrzhu1frp#âłşá¸&#x161;# â´˛â&#x20AC;&#x2019;â´şâ´&#x201A;#âşşâ˘&#x161;á?Ž#â&#x2021;&#x2019;áľ&#x2039;á˘&#x2020;ᢢ1# á¤&#x2019;#âľ&#x17D;â&#x203A;śăŹ&#x161;#â&#x2122;ŞăŹŤâłž#zz1pdqsrzhumrev1frp âŽ&#x17D;â&#x203A;&#x161;#ă&#x2021;źâŹ&#x201A;â&#x160;˛â˘˘#â&#x;&#x2013;#âľ&#x2020;⥳á˘&#x2020;ᢢ1#

LJH/#Lqwhuqdwlrqdo#Vwxghqwv#Vhuylfh#Surylghu#lq# Frtxlwodp#vhhnv#d#Pdqdjhu#iru#lwv#sodqqhg# \rxqjhu#Vwxghqwv#Ghsduwphqw#iru#vwxghqwv#iurp# Nruhd1#Sodq/#rujdql}h/#gluhfw/#frqwuro#dqg# hydoxdwh#wkh#rshudwlrqv#ri#wkh#Ghsduwphqw/#dvvlvw# lq#lqwurgxflqj#wkh#surjudp#lq#Ydqfrxyhu#dqg# Vhrxo/#hvwdeolvk#srolflhv#dqg#surfhgxuh#iru#vwdii/# sodq#dqg#frqwuro#exgjhw/#dqg#pdqdjh#dgyhuwlvlqj# ru#pdunhwlqj#vwudwhjlhv1#Uhvsrqg#wr#lqtxlulhv2# frpsodlqwv#dqg#uhvroyh#sureohpv/#hwf1#Pxvw#eh# ioxhqw#lq#Nruhdq1#Wkh#lghdo#fdqglgdwh#zloo#eh# pdwxuh/#sdwlhqw/#zlwk#vwdii#wudlqlqj#dqg# vxshuylvlqj#vnloov1#Frps1#ri#vhfrqgdu|#vfkrro/# vhyhudo#|uv#uhohydqw#zrun#h{s1#uhtxluhg# '6/333Â '6/833#prqwko|2#6:18#kuv#zhhno|.5# zhhnv#krolgd|# Id{=#9370<6403997#ru#h0pdlo=#mrvhskCljh1nu

⺍⎺áž&#x2019;âşť

⺍⎺áž&#x2019;âşť

⺍⎺áž&#x2019;âşť

⺍⎺áž&#x2019;âşť

Vlprq#Vxvkl/#Odqjoh|/#E1F1

VXVKL#ED\#lv#klulqj#I2W#frrn#

H[FHOOHQW#RSSRUWXQLW\# iru#phq#dqg#zrphq#wr#hduq# h{wud#lqfrph#zrunlqj# dffruglqj#wr#|rxu#wlph#glvsrvdo1# iru#ghwdlov#frqwdfw# ehqvwrfn33;Cjpdlo1frp#

Frrn#iru#Rvdnd#Wrgd|#Mdsdqhvh# Uhvwdxudqw#Owg1#

â&#x161;˘+Vkdz,â´&#x2013;#⽿â˛&#x17D;᪢Ⳟ#ă&#x152;&#x161;á&#x160;&#x17E;â&#x;&#x2013;âşžâ´&#x2013;#â&#x2039;&#x2021;á?&#x2021;á&#x160;ş# ă&#x2019;˘â&#x2020;śâ&#x153;&#x2013;â´&#x201A;#âˇ&#x161;á&#x160;łâ&#x2021;&#x2122;âłşâ&#x20AC;Ťâ&#x20AC;Žâ&#x20AC;Ź#ă&#x152;&#x161;á&#x160;&#x17E;â´&#x2013;#â&#x160;łá˝Şă˛&#x201A;â&#x161;&#x203A;/# ⽿â˛&#x17D;#âşşâ˘&#x203A;#អâľ&#x192;#ăŤ&#x201A;á¸&#x161;á&#x17D;śáľŚ/#ăą&#x160;â&#x2122;Şá&#x2020;ž#⽞â?&#x2020;ăŹ&#x2013;áĄ&#x2019;# ă&#x17E;˛â˝ż#⎎á?&#x2020;#✿Ὕ#᪯#ᢢâ­?ăŹ&#x161;#ăŻ&#x161;ă&#x161;&#x203A;â´&#x201A;#á&#x;&#x201A;ὲ#â&#x;&#x2013;# âľ&#x2020;⥳á˘&#x2020;ᢢ1#

vhhnv#d#vxvkl#frrn1# Shupdqhqw#srvlwlrq1#'482krxu1# Gxwlhv=#Suhsduh#vxvkl#dqg#Nruhdq# ixvlrq#glvkhv/#vxshuylvh2wudlq#nlwfkhq# khoshuv/#sodq#phqx#dqg#gdlo|#vshfldov/# ghyhors#Nruhdq#vw|oh#ixvlrq#glvkhv/# prqlwru#irrg#vxssolhv> Uht1#Kljk#Vfkrro#Glsorpd/# frpsohwlrq#ri#froohjh#surjudp#dv# Vxvkl#frrn/#h{shulhqfh#dv#d#Vxvkl# Frrn/#Nruhdq#vshdnlqj#dqg#Hqjolvk# vshdnlqj#dq#dvvhw1# H0pdlo#uhvxphv#wr#xjqdpCqdyhu1frp

⺍⎺áž&#x2019;âşť

6.|u#h{s12#frpsohwlrq#ri#vhfrqgdu|# Zloo#kdqgoh#ilvk2ghyhors#phqx2 pdnh#vxvkl#dqg#uroov2#'4:2ku/#73ku2zn## Uhvxph#wr=#vxvkled|ohhC|dkrr1fd# 45;7#Nlqjvzd|#Ydqfrxyhu/#EF#Y8Y#6H4

⺍⎺áž&#x2019;âşť Vxvkl#Frrn#iru#Vxvkl#Qdpl#Mdsdqhvh# Uhvwdxudqw#lq#Qruwk#Ydq1# Frpsohwlrq#ri#Vhfrqgdu|#vfkrro# 6|uv#ru#pruh#h{s1#lq#frrnlqj# '4: 4;2ku/#73kuv2zn/#Uhdg#Hqjolvk# H0pdlo=#kml::::C|dkrr1fr1nu# Id{=#9370<;90399;#

⺍⎺áž&#x2019;âşť

⺍⎺áž&#x2019;âşť

â&#x2030;žăŻśâ&#x2122;Şâ&#x2122;Şâ&#x192;˛â˘˘âŽ&#x17D;â&#x203A;&#x161;#⎿⭲2ăŹ&#x161;á&#x152;Ťâ­˛#ᥣă?łăŹ&#x161;#⽿â˛&#x17D;#+â?&#x201A;â&#x203A;&#x161;/# â&#x2122;Şâ&#x192;˛âľŁ,#á&#x152;ŞăŹ§á˘&#x2020;ᢢ1 Uhvsrqvleoh#iru#vhfuhwduldo#dqg#dgplqlvwudwlyh# gxwlhv#dv#uhtxluhg1#Sohdvh#vxeplw#|rxu#fryhu# ohwwhu#dqg#uhvxph#wr# uhfuxlwodzriilfhCjpdlo1frp1 Zh#dssuhfldwh#|rxu#lqwhuhvw/#rqo|#vhohfwhg# fdqglgdwhv#zloo#eh#frqwdfwhg#iru#lqwhuylhz1#

Dndvdnd#Mdsdqhvh#Uhvwdxudqw

⺍⎺áž&#x2019;âşť Fdoydu|#Suhve|whuldq#Fkxufk#lq#Exuqde|/#EF#lv#klulqj#d#I2W#Sdvwru -Mre#uhvsrqvlelolwlhv=#Ohdg#dqg#frqgxfw#zruvkls#vhuylfhv#zlwk#pxvlf# dqg#sud|hu>#Sud|#dqg#surprwh#vslulwxdolw|#e|#gholyhulqj#vhuprqv#dqg# rwkhu#wdonv>#Surylgh#|rxwk#dqg#dgxow#jurxsv#zlwk#vslulwxdo#dqg#prudo# jxlgdqfh>#Vxshuylvh/#sodq#dqg#dgplqlvwhu#surjudpv#ri#uholjlrxv# hgxfdwlrq#iru#wkh#frqjuhjdwlrq1# -Uhtxluhphqwv=#P1D1#lq#Wkhrorj|#ru#Glylqlw|>#Plqlpxp#:#|hduv#ri# h{shulhqfh#dv#rugdlqhg#sdvwru>#Ioxhqf|#lq#Nruhdq#dqg#edvlf#ohyho#ri# Hqjolvk#uhtxluhg1# -Frpshqvdwlrq=#'4;133 4<1332ku#ri#zdjh>#Dxwrpreloh#dqg#rwkhu# ehqhilwv#zloo#eh#surylghg>#43#gd|v#ri#sdlg#ydfdwlrq#diwhu#4#|hdu1# -H0pdlo#uhvxph#wr#ern44<Ckrwpdlo1frp

Zrunlqj#Orfdwlrq=#Slww#Phdgrzv# Srvlwlrq#0#ixoo0wlph#h{shulhqfhg#frrn# Uhtxluhphqw#0#6.#|hduv#frrnlqj#h{shulhqfh#zlwk#irrg# nqrzohgjh#dqg#frpsohwlrq#ri#kljk#Vfkrro# Gxwlhv#0#pdlqo|#suhsduh#dqg#frrn#frpsohwh#Mdsdqhvh# irrgv#dqg#shuirup#rwkhu#gxwlhv#dv#uht1# Zdjh#0#'4;1:82ku#+73#kuv2zn,1# Dsso|#0#dndvdndbmdsCkrwpdlo1frp#2#+id{,#9370793053<<

6|uv#ru#pruh#h{s1#lq#frrnlqj#Uhdg#Hqjolvk# Frpsohwlrq#ri#Vhfrqgdu|#vfkrro# '4:Â 4<2ku/#73kuv2zn# H0pdlo=#nmk4536Ckrwpdlo1frp# Pdlo=#&49;0;4;3#Qr15#Ug/#Ulfkprqg/# ########EF/#Y:F#8N4#

⺍⎺áž&#x2019;âşť Elvwur#Olwwoh#Ehhwoh#lq#Fkllolzdfn#lv#klulqj#5/ I2W/Spw#Irrg#Frxqwhu#Dwwhqgdqwv#dw#777;<#Vrxwk# Vxpdv#Ug/#Fkloolzdfn/#EF/#Y5U7E:1#Zdjh#F'431482ku/# 73ku2zn1#Gxwlhv#lqfoxgh=#Wdnh#fxvwrphuv*#rughuv1# Suhsduh#idvw#irrg#lwhpv#vxfk#dv#vdqgzlfkhv/# kdpehujhuv#)#rwkhu#ehyhudjhv1#Sdfn#irrg#lwhpv/#vhuyh# fxvwrphuv#dw#frxqwhuv#ru#wdeohv#dqg#uhfhlyh#sd|phqwv1# Gurs#uhvhph#dw#wkh#orfdwlrq# ru#hpdlo=#elvwurolwwohehhwohCjpdlo1frp

ě§ ě&#x203A;?모ě§&#x2018;

⺍⎺áž&#x2019;âşť

â&#x2122;śá§&#x2021;â&#x2DC;˘#â&#x;&#x160;á&#x2021;&#x160;#ᢎ⏪á§&#x2020;ầá&#x17E;˛á&#x;&#x17D;#

Kitchen Helper position @ DDOO GAU BEE

Mdsdqhvh#Frrn#iru#Qrugho#Vxvkl#lq#Vxuuh|# Frpsohwlrq#ri#Vhfrqgdu|#vfkrro# 6|uv#ru#pruh#h{s1#lq#frrnlqj# Uhdg#Hqjolvk# '4;Â 532ku/#73kuv2zn# H0pdlo=#|hv<55Ckrwpdlo1frp# Id{=#93708<:0:553

á&#x2021;&#x161;â´ś#â&#x2021;?#â&#x2122;ŞâŽ&#x192;ă&#x2030;˛#â?&#x160;áŞ&#x203A;â&#x203A;ś#â˘&#x17E;á&#x160;&#x17E;#

'4:Â 4<2ku/73kuv2zn/#Uhdg#Hqjolvk# Frpso1#ri#Vhfrqgdu|#Vfkrro# 6#|uv#ru#pruh#h{s1#lq#frrnlqj#uhtxluhg# H0pdlo=#nr:<<44Ckrwpdlo1frp# Who=#583095<09596

#203-4501 North Rd. Burnaby, BC V3N 4R7 $12/hr 37.5hr/wk Req.: mths of exp. in Korean cuisine/some secondary/basic English Duties: Prepare cooking materials and equipment/ Take care of daily chores ddoo1987@hotmail.com

á&#x2021;&#x161;â´ś#'53+98â&#x203A;ś#â´˛â&#x2122;ż#â&#x2021;?#â&#x192;˛â?&#x160;áŞ&#x203A;âľ&#x17D;,#â&#x152;žă&#x203A;Ž# âˇ&#x201A;ă°&#x2019;=#9370;6;0465< ########93707680:<46#

⺍⎺áž&#x2019;âşť

⺍⎺áž&#x2019;âşť

ě§ ě&#x203A;?모ě§&#x2018;

⺍⎺áž&#x2019;âşť

1552165 alberta ltd. dba CAFE MOMOKO in Calgary is looking for Kitchen helper.

I2W#FRRN1#Plq#ri#6#|uv#h{s1 lq#ixvlrq#vw|oh#Nruhdq#fxlvlqh1#'4:2ku1# Sodq#phqx/#hqvxuh#irrg#txdolw|/#hvwlpdwh# irrg#uhtxluhphqwv#)#frvwv/#rughu#vxssolhv# )#htxlsphqw1#Nruhdq#odqjxdjh#dvvhw1# Gdhml#Uhvwdxudqw#84<#Gxqvpxlu#Vw1/# Ydqfrxyhu1#Hpdlo=#vhdqjlphC|dkrr1fd

Shqghu#Vxvkl#lq#Shqghu#Lvodqg# vhhnv#d#Vxvkl#Frrn1#

Nxur#Dvldq#Fxlvlqh#Uhvw1#+Fkloolzdfn,#

5#Frrn#+Vxvkl0frrn,#)#Frrn#+nlwfkhq#frrn,# Uht1#0#6.#|uv#frrnlqj#h{s1#zlwk#nqrzohgjh#ri#irrg1# kljk#vfk1#glsorpd1#Vdodu|=#'4:1832ku# Gxwlhv=#Wr#suhsduh#dqg#frrn#ixoo|#glvkhv#)#hqvxuh### ###########txdolw|#ri#irrg#wr#phhw#vwdqgdug#dqg#hfw1# Irrg#Vhuylfh#Vxshuylvru# Uht1#0#5.#|uv#h{s1#froohjh2xqly1#frpsohwlrq#)#Nruhdq#lv#dq# dvvhwv1#Vdodu|=#'482ku# Gxwlhv=#Vxshuylvh#dqg#fr0ruglqdwh#dfwlylwlhv#ri#vwdii/#hqvxuh# ###########irrg#vhuylfh#dqg#txdolw|#frqwuro#dqg#hwf1# Dsso|=#nxurdvldqCkrwpdlo1frp

ě§ ě&#x203A;?모ě§&#x2018; í&#x2022;&#x2DC;ë&#x201A;&#x2DC;í&#x2018;¸ë&#x201C;&#x153;(ë§&#x203A;ě&#x201A;Źë&#x17E;&#x2018;)ě&#x2014;?ě&#x201E;&#x153; 댏ěš&#x2DC;몏ë&#x201C;&#x153; H-Mart ë&#x201A;´ í&#x2022;&#x153;ě&#x2039;?ë&#x2039;š ë°? ëś&#x201E;ě&#x2039;?ě˝&#x201D;ë&#x201E;&#x2C6;ě&#x2014;?ě&#x201E;&#x153; ě&#x2DC;¤ë&#x17E;&#x2DC; í&#x2022;¨ęť&#x2DC; ě?źí&#x2022;&#x2DC;ě&#x2039;¤ ě°¸ě&#x2039;Źí&#x2022;&#x153; ě§ ě&#x203A;?ě?&#x201E; 모ě§&#x2018;í&#x2022;Šë&#x2039;&#x2C6;ë&#x2039;¤.

Frrn#iru#Odnhylhz#Uhvwdxudqw# lq#Kduulvrq#Krw#Vsulqjv Frpsohwlrq#ri#Vhfrqgdu|#vfkrro# 6|uv#ru#pruh#h{s1#lq#frrnlqj '49Â 4;2ku/#73kuv2zn/#Edvlf#Hqjolvk H0pdlo=#kduulvrq1odnhylhzCjpdlo1frp Id{=#937097;0<443

ě§ ě&#x203A;?모ě§&#x2018;

ě?´ë Ľě&#x201E;&#x153;: matsarang@gmail.com 돸ě?&#x2DC;: 604-939-5380

â&#x201C;&#x20AC;â?&#x152;ŕŠ&#x152;

٤ŕŤ&#x2019;ŕ°? ŕ§&#x2022;ŕ˘&#x203A;Ň Ň&#x2039;ŕ &#x201A;Ů&#x2122;

DARAE ENTERPRISE LTD. dba Lillooet Foods in Lillooet, BC seeks a F/T Retail Trade Supervisor. Compl. of Secondary School 1~2 yrs of related exp. Basic English $15.00-17/hr,37.5hrs/wk Resume to E:daretex99@hotmail.com or F:250-256-0065

ě&#x201E;ąě&#x2039;¤í&#x2022;&#x153; ě§ ě&#x203A;?ě?&#x20AC; ě&#x160;¤í?°ě&#x201E;&#x153; ę°&#x20AC;ë&#x160;Ľí&#x2022;Šë&#x2039;&#x2C6;ë&#x2039;¤. 죟밊ě&#x17E;Ľ 0ëŞ&#x2026; í&#x2014;Źí?ź 0ëŞ&#x2026; ë?°ëި 0ëŞ&#x2026; ë&#x201D;&#x153;댏ë˛&#x201E;댏 0ëŞ&#x2026;

Compl. Secondary School is required Read English, Korean is Asset, Related exp. is asset $11~$13/hr based on 40 hrs/wk Resume to E: cafemomoko@hotmail.com or mail to #3, 8 Weston Drive SW, Calgary, AB T3H5P2

⺍⎺áž&#x2019;âşť WR\DPD#MDSDQHVHV#UHVWDXUDQW# Orrnlqj#iru#ixoo0wlph#ru#sduw0wlph# glqqlqj#vwdii1# H{shulhqfh#qrw#qhfhvvdu|1# Gurs#rii#uhvxph#dw#:8:#VH\PRXU# VW/YDQFRXYHU/Y9E8M6

NRFDQL#El}#Fhqwuh

e

www.joongang.ca

ß&#x201D;Ö&#x201A;Ň Ň&#x2039;ŕ ĽáŠ&#x17D;á&#x153;˝ ᾲጺáŻ?á&#x2026;&#x2022;⪊â&#x;šáŻ&#x2022;ḥᨹá&#x2022;˝ É&#x2122;âŹ&#x2030;Ĺ?ŕˇ?Ä&#x17E;⨚â§&#x2022;á&#x2026;&#x2022;á&#x2013;&#x2122;፾

vĺ&#x192;&#x152;fĺ&#x192;&#x152;uĺ&#x192;&#x152;hĺ&#x192;&#x152;hĺ&#x192;&#x152;q###DG

⊼á°&#x2020;ᨹá&#x2022;˝ḢṲ É&#x2122;âŹ&#x2030;Ĺ?ŕˇ?ŰąÓ?á?&#x2026;á&#x2122;šᯊá&#x153;&#x2013;â&#x20AC;ŤÝ&#x2026;ÜŠâ&#x20AC;Ź

ŲŠŕž&#x2122;᎚W1#::;0;:808536

W1::;0;:808536

Suite 200C 504 Cottonwood Ave.Coquitlam BC #C-927 Brunette Ave. Coquitlam, BC. V3K 1C8

Suite 200C 504 Cottonwood Ave.Coquitlam #C-927 Brunette Ave. Coquitlam, BC. V3K BC 1C8

⺍⎺áž&#x2019;âşť

⺍⎺áž&#x2019;âşť

I2W#Mdsdqhvh#Frrn#Zdqwhg####

IW#Irrg#frxqwhu#dwwhqgdqw/####

0#Dw#ohdvw#6#|hduv#ri#Mdsdqhvh#frrnlqj#h{shulhqfh1# 0#Frpsohwlrq#ri#vhfrqgdu|#vfkrro#lv#uhtxluhg1# 0#Ioxhqf|#lq#Nruhdq#dqg#Edvlf#Hqjolvk# 0#73kuv2zhhn/#zdjh#zloo#eh#'490'4;2k#ghshqgv# ###rq#h{shulhqfh#dqg#h{shuwlvh1# 0#Hpdlo#uhvxph#wr#srfrdvdklmuCjpdlo1frp# ###Dvdkl#Mdsdqhvh#Uhvwdxudqw1# ##43605873#Pdu|#Kloo#Urdg#Sruw#Frtxlwodp

Vhuyh#fxvwrphuv#dw#frxqwhu/#sdfn# wdnh0rxw#rughuv/#suhsduh#plvr#)#whd/## â&#x20AC;&#x2122; '440452ku/#Ed|#Vxvkl#Fdih/# Ydqfrxyhu#GW/#Id{#9370;3903694/# ed|vxvklfdihCkrwpdlo1frp

h{s/#ghyhors#phqx/#vxshuylvh#vxvkl#edu# rshudwlrq/#vxshuylvh##)#wudlq#vwdii/## '4:04;2ku/#Vxvk##Vxvkl#Wlph#Mdsdqhvh# uhvwdxudqw+Ydqfrxyhu,/# Id{#937065:03676/ e|xqjnxnnlpCkrwpdlo1frp#

Frpso1#ri#Froohjh#surjudp#lq#ghqwdo#whfkqrorj|#2# 8#|uv#ru#pruh#uhodwhg#zrun#h{s1#duh#uhtxluhg#2# Frpshwhqf|#lq#Hqjolvk/#Nruhdq#lv#dvvhw#2# F'581332ku/#73#kuv2zn# Uhvxph#wr#H=#ghqwdomre34Cjpdlo1frp#ru# I=#93709::0:<:8

⺍⎺áž&#x2019;âşť

⺍⎺áž&#x2019;âşť

Qhz#Zruog#Frqvxowlqj#Frpsdq|#lq#Grzqwrzq# uhtxluhv#I2W#Vhfuhwdu|1###

Mdsdqhvh#Frrn#iru#Uxh#<3<#Vxvkl#lq#Ydqfrxyhu# 6|uv#ru#pruh#h{s1#lq#frrnlqj# Uhdg#Hqjolvk# Frpsohwlrq#ri#Vhfrqgdu|#vfkrro# '4:Â 4;2ku/#73kuv2zn# H0pdlo=#fenlp4<8<Ckrwpdlo1frp# Id{=#9370;3909538

6#|hduv.#|uv1h{s1##Froohjh#judgv1/#Frpsxwhu/#ilolqj# dqg#wudqvodwlrq#vnloo/#Dqvzhulqj#whskrqh#fdoov#dqg# hohfwurqlf#hqtxlulhv/#frpsloh#gdwd/#vwdwlvwlfv/#dqg# lqirupdwlrq1#frqgxfw#uhvhdufk1#Ioxhqw#lq#Nruhdq#)# Hqjolvk1#Zdjh='4;1832ku##73ku2zn# Hpdlo=#qhzzruogfdCkdqpdlo1qhw##Id{=#93709;40687<

lv#klulqj#d#Uhjlrqdo#Vdohv#Pdqdjhu1#F'632ku/73ku2zn/# Gxwlhv=#Sodq/gluhfw/hydoxdwh#dfwlylwlhv#ri#vdohv/# Uhtxluhphqwv=#8.|hduv#ri#h{s#dv#d#vdohv#pdqdjhu/# So}#vhqg#uhvxph># sdxo1fkhrqjChedqnfdugvhuylfh1frp## &48330:34#Z1#Jhrujld#Vw1#Ydqfrxyhu/EF/Y:\4F9

á¨&#x2022;⡼ă&#x;ąâˇĽ#â&#x2020;&#x2026;áą&#x2026;ă&#x2013;­â§&#x2022;㨽ⴠâĄ?# â&#x192;?⥺â˘&#x2030;᧚â§&#x2022;㧊#á&#x2019;?ă˛&#x2122;#+㨽㧊ă&#x;ąâşľ,# âŤ&#x203A;ŕż´=#âĽ&#x152;⣿/#㢧á&#x201A;¸âŁż#á&#x201A;ˇâ?ˇ/#âĽ&#x152;âą&#x2021;á&#x192;&#x2014;âŤ&#x203A;# âŤ&#x2021;㢣â&#x2DC;§á&#x2014;&#x;#â&#x2DC;§ŕ˝?=##⼯ă¨?á&#x2026;&#x2021;ášż#ŕ˝&#x2039;á&#x2014;°#㢣â&#x2DC;Ťâ&#x192;?#+#70<#sp,#)#### #######################ă&#x201C;Ťâ§&#x;âŤ&#x2021;#á&#x2026;&#x2021;ášż#ŕ˝&#x2039;á&#x2014;°ă˘Łâ&#x2DC;Ťâ&#x192;?### ⪿áś&#x;âŤ&#x2021;Ꭷ#⪿᭰â&#x2018;§áł&#x2021;#â&#x20AC;żá?ż#âą&#x2021;â&#x2019;&#x192;â§&#x;1### â´˛â&#x20AC;&#x2019;â´ş=#gudoh{sdunCjpdlo1frp

â&#x20AC;ŤŕŠ&#x2026;Ţ&#x161;â&#x20AC;Ź

778-875-5203

Suite 200C 504 Ave. Cottonwood Ave. #C-927 Brunette Coquitlam, BC.Coquitlam V3K 1C8

ďź&#x160;ă&#x20AC;&#x20AC;ď˝?ď˝&#x2019;ď˝&#x2026;ď˝ ď˝&#x17D;ă&#x20AC;&#x20AC;ď˝?ď˝?ď˝&#x201E;ă&#x20AC;&#x20AC;ď˝?ď˝?ď˝&#x2039;ď˝&#x201C; ď˝&#x201E;ď˝&#x2022;ďź&#x161;:6-12ă&#x20AC;&#x20AC;ď˝&#x2022;ď˝?ďź&#x152;ď˝?ă&#x20AC;&#x20AC;ď˝&#x17D;ď˝&#x2026;ď˝&#x2026;ď˝&#x201E;ă&#x20AC;&#x20AC;ď˝&#x2026;ď˝&#x2019;ď˝&#x201D;ď˝&#x2030;ď˝&#x2020;ďź&#x17D;ď˝&#x2DC;ď˝?ďź&#x161;ďź&#x201C;ď˝&#x2122;ď˝&#x2019;ď˝&#x201C;ďź&#x152;ďź&#x201D;ďź?ďź?ďź&#x152;ďźˇď˝ ď˝&#x2021;ď˝&#x2026;ďź&#x161;ďź&#x201E;ďź&#x2018;ďź&#x2DC;-$ďź&#x2019;ďź?ďź?ď˝&#x2C6;ď˝&#x2019;ďź&#x17D;ď˝?ď˝&#x2019;ď˝&#x2026;ď˝ ď˝&#x17D;,ă&#x20AC;&#x20AC;ď˝?ă&#x20AC;&#x20AC;ď˝&#x17D;ď˝&#x2021;ď˝&#x152;ď˝&#x2030;ď˝&#x201C;ď˝&#x2C6; ď˝?ď˝&#x2019;ă&#x20AC;&#x20AC;ďź˘ď˝ ď˝&#x201C;ď˝&#x2030;ď˝&#x192;ă&#x20AC;&#x20AC;ď˝&#x17D;ď˝&#x2021;ď˝&#x152;ď˝&#x2030;ď˝&#x201C;ď˝&#x2C6;ă&#x20AC;&#x20AC;ă&#x20AC;&#x20AC;:ď˝?ď˝?ď˝&#x2039;ďź&#x2020;ă&#x20AC;&#x20AC;ď˝?ď˝&#x152;ď˝ ď˝&#x17D;ă&#x20AC;&#x20AC;ď˝?ď˝&#x2026;ď˝&#x17D;ď˝&#x2022;ď˝&#x201C;, ď˝&#x2C6;ď˝&#x2026;ď˝&#x192;ď˝&#x2039;ă&#x20AC;&#x20AC;ďź&#x2020;ă&#x20AC;&#x20AC;ď˝?ď˝&#x2019;ď˝&#x201E;ď˝&#x2026;ď˝&#x2019;ă&#x20AC;&#x20AC;ď˝?ď˝ ď˝&#x201D;ď˝&#x2026;ď˝&#x2019;ď˝&#x2030;ď˝ ď˝&#x152;ď˝&#x201C;,ďź´ď˝&#x2019;ď˝ ď˝&#x2030;ď˝&#x17D;ă&#x20AC;&#x20AC;ďź&#x2018;ă&#x20AC;&#x20AC;ďź°ďź? ă&#x20AC;&#x20AC;ď˝?ď˝&#x2019;ďź&#x2018;ă&#x20AC;&#x20AC;ďźŁď˝ ď˝&#x17D;ď˝ ď˝&#x201E;ď˝&#x2030;ď˝ ď˝&#x17D;ďź?ď˝&#x2026;ď˝?ď˝ ď˝&#x2030;ď˝&#x152;ďź&#x161;ď˝&#x201E;ď˝ ď˝&#x2026;ď˝&#x201A;ď˝ ď˝&#x2039;ď˝&#x201A;ď˝?ď˝&#x17D;ď˝&#x2021;ď˝ ďź ď˝&#x2021;ď˝?ď˝ ď˝&#x2030;ď˝&#x152;ďź&#x17D;ď˝&#x192;ď˝?ď˝? ď˝?ď˝&#x201A;ď˝&#x201C;ď˝?ď˝&#x17D;ă&#x20AC;&#x20AC;ďź¤ď˝ ď˝&#x2026;ď˝&#x201A;ď˝ ď˝&#x2039;ď˝&#x201A;ď˝?ď˝&#x17D;ď˝&#x2021;ď˝ ă&#x20AC;&#x20AC;ď˝&#x2026;ď˝&#x201C;ď˝&#x201D;ďź&#x17D;ďź? ďź&#x161;ďź&#x2013;ďź?ďź&#x201D;ďź?ďź&#x2013;ďź?ďź&#x2019;ďź?ďź&#x201D;ďź&#x2122;ďź&#x201D;ďź&#x2122; ďź&#x192;ďź&#x2019;ďź?ďź&#x2018;ďź?ďź&#x2018;ďź&#x201C;ďź&#x2019;ďź&#x201C;ă&#x20AC;&#x20AC;ď˝?ď˝&#x201A;ď˝&#x201C;ď˝?ď˝&#x17D;ă&#x20AC;&#x20AC;ďźłď˝&#x201D;ďź&#x17D;ďźśď˝ ď˝&#x17D; ď˝&#x2026;ď˝?ď˝ ď˝&#x2030;ď˝&#x152;ďź&#x161;ď˝&#x201E;ď˝ ď˝&#x2026;ď˝&#x201A;ď˝ ď˝&#x2039;ď˝&#x201A;ď˝?ď˝&#x17D;ď˝&#x2021;ď˝ ďź ď˝&#x2021;ď˝?ď˝ ď˝&#x2030;ď˝&#x152;ďź&#x17D;ď˝&#x192;ď˝?ď˝? ďź&#x160;ă&#x20AC;&#x20AC;ď˝?ď˝?ď˝&#x201E;ă&#x20AC;&#x20AC;ďźłď˝&#x2026;ď˝&#x2019;ď˝&#x2013;ď˝&#x2030;ď˝&#x192;ď˝&#x2026;ă&#x20AC;&#x20AC;ď˝&#x201C;ď˝&#x2022;ď˝?ď˝&#x2026;ď˝&#x2019;ď˝&#x2013;ď˝&#x2030;ď˝&#x201C;ď˝?ď˝&#x2019; ď˝&#x201E;ď˝&#x2022;ďź&#x161;ďź?ďź&#x2018;ďź&#x2019;ă&#x20AC;&#x20AC;ď˝&#x2DC;ď˝?ďź&#x161;ďź&#x2019;ď˝&#x2122;ď˝&#x2019;ď˝&#x201C;ă&#x20AC;&#x20AC;ď˝?ď˝&#x2020;ď˝&#x201C;ď˝&#x2026;ď˝&#x2019;ď˝&#x2013;ď˝&#x2026;ď˝&#x2019;ă&#x20AC;&#x20AC;ď˝?ă&#x20AC;&#x20AC;ď˝&#x192;ď˝&#x2026;ď˝&#x2019;ď˝&#x201D;ď˝&#x2030;ď˝&#x2020;ďź&#x17D;ďź&#x201D;ďź?ď˝&#x2C6;ď˝&#x2019;ďź? ďźˇď˝ ď˝&#x2021;ď˝&#x2026;ďź&#x161;$15ďź?ď˝&#x2C6;ď˝&#x2019;+ď˝&#x201D;ď˝&#x2030;ď˝?ďź&#x152;ď˝?ď˝&#x2019;ď˝&#x2026;ď˝ ď˝&#x17D;,ă&#x20AC;&#x20AC;ď˝&#x17D;ď˝&#x2021;ď˝&#x152;ď˝&#x2030;ď˝&#x201C;ď˝&#x2C6;ďź&#x161; ď˝&#x2022;ď˝&#x201D;ď˝&#x2030;ď˝&#x2026;ď˝&#x201C;ďź&#x161;ď˝&#x2014;ď˝?ď˝&#x2019;ď˝&#x2039;ă&#x20AC;&#x20AC;ď˝&#x201C;ď˝&#x192;ď˝&#x2C6;ď˝&#x2026;ď˝&#x201E;ď˝&#x2022;ď˝&#x152;ď˝&#x2026;ďź&#x152;ď˝&#x2018;ď˝&#x2022;ď˝ ď˝&#x152;ď˝&#x2030;ď˝&#x201D;ď˝&#x2122;ă&#x20AC;&#x20AC;ď˝&#x192;ď˝?ď˝&#x17D;ď˝&#x201D;ď˝&#x2019;ď˝?ď˝&#x152;ďź&#x152;ď˝?ď˝ ď˝&#x2030;ď˝&#x17D;ď˝&#x201D;ď˝ ď˝&#x2030;ď˝&#x17D; ď˝&#x2019;ď˝&#x2026;ď˝&#x192;ď˝?ď˝&#x2019;ď˝&#x201E;ď˝&#x201C;ă&#x20AC;&#x20AC;ďź&#x2020;ă&#x20AC;&#x20AC;ď˝&#x201C;ď˝&#x201D;ď˝?ď˝&#x192;ď˝&#x2039;ďź&#x152;ď˝&#x2019;ď˝&#x2026;ď˝?ď˝ ď˝&#x2030;ď˝&#x2019;ď˝&#x201C;ďź&#x152; ď˝&#x201C;ď˝ ď˝&#x152;ď˝&#x2026;ď˝&#x201C;ďź&#x152;ă&#x20AC;&#x20AC;ď˝&#x2014;ď˝ ď˝&#x201C;ď˝&#x201D;ď˝ ď˝&#x2021;ď˝&#x2026;ďź&#x17D;ď˝&#x201C;ď˝&#x2022;ď˝?ď˝&#x2026;ď˝&#x2019;ď˝&#x2013;ď˝&#x2030;ď˝&#x201C;ď˝&#x2026;ă&#x20AC;&#x20AC;ď˝&#x201C;ď˝&#x2026;ď˝&#x2019;ď˝&#x2013;ď˝&#x2026;ď˝&#x2019;ď˝&#x201C;ďź&#x152;ď˝&#x201D;ď˝&#x2019;ď˝ ď˝&#x2030;ď˝&#x17D;ă&#x20AC;&#x20AC;ďźłď˝&#x201D;ď˝ ď˝&#x2020;ď˝&#x2020; ďź&#x2018;ďź&#x2030;ď˝?ď˝&#x201A;ď˝&#x201C;ď˝?ď˝&#x17D;ă&#x20AC;&#x20AC;ďź¤ď˝ ď˝&#x2026;ď˝&#x201A;ď˝ ď˝&#x2039;ď˝&#x201A;ď˝?ď˝&#x17D;ď˝&#x2021;ď˝ ă&#x20AC;&#x20AC;ď˝&#x2026;ď˝&#x201C;ď˝&#x201D;ďź&#x17D;ďź? ďź&#x161;ďź&#x2013;ďź?ďź&#x201D;ďź?ďź&#x2013;ďź?ďź&#x2019;ďź?ďź&#x201D;ďź&#x2122;ďź&#x201D;ďź&#x2122; ďź&#x192;ďź&#x2019;ďź?ďź&#x2018;ďź?ďź&#x2018;ďź&#x201C;ďź&#x2019;ďź&#x201C;ă&#x20AC;&#x20AC;ď˝?ď˝&#x201A;ď˝&#x201C;ď˝?ď˝&#x17D;ă&#x20AC;&#x20AC;ďźłď˝&#x201D;ďź&#x17D;ďźśď˝ ď˝&#x17D;ďź?ď˝&#x201E;ď˝ ď˝&#x2026;ď˝&#x201A;ď˝ ď˝&#x2039;ď˝&#x201A;ď˝?ď˝&#x17D;ď˝&#x2021;ď˝ ďź ď˝&#x2021;ď˝?ď˝ ď˝&#x2030;ď˝&#x152;ďź&#x17D;ď˝&#x192;ď˝?ď˝? ďź&#x160;ă&#x20AC;&#x20AC;ďźŞď˝ ď˝?ď˝ ď˝&#x17D;ď˝&#x2026;ď˝&#x201C;ď˝&#x2026;ă&#x20AC;&#x20AC;ď˝&#x2020;ď˝?ď˝?ď˝&#x201E;ă&#x20AC;&#x20AC;ď˝?ď˝&#x2019;ă&#x20AC;&#x20AC;ď˝?ď˝&#x2019;ď˝&#x2026;ď˝ ď˝&#x17D;ă&#x20AC;&#x20AC;ď˝&#x2020;ď˝?ď˝?ď˝&#x201E;ă&#x20AC;&#x20AC;ď˝?ď˝?ď˝&#x2039;ď˝&#x201C; ď˝&#x201E;ď˝&#x2022;ďź&#x161;ďź?ďź&#x2018;ďź&#x2019;ďź&#x152;ď˝?ă&#x20AC;&#x20AC;ď˝&#x17D;ď˝&#x2026;ď˝&#x2026;ď˝&#x201E;ă&#x20AC;&#x20AC;ď˝&#x2026;ď˝&#x2019;ď˝&#x201D;ď˝&#x2030;ď˝&#x2020;ďź&#x17D;ď˝&#x2DC;ď˝?ďź&#x161;ďź&#x201C;ď˝&#x2122;ď˝&#x2019;ď˝&#x201C;ďź&#x152;ďź&#x201D;ďź?ďź?ďź&#x152;ďźˇď˝ ď˝&#x2021;ď˝&#x2026;ďź&#x161;ďź&#x201E;ďź&#x2018;ďź&#x2DC;ď˝&#x2022;ď˝?ďź?ď˝&#x2C6;ď˝&#x2019;ďź&#x17D;ď˝?ď˝&#x2019;ď˝&#x2026;ď˝ ď˝&#x17D;,ă&#x20AC;&#x20AC;ď˝?ă&#x20AC;&#x20AC;ď˝&#x17D;ď˝&#x2021;ď˝&#x152;ď˝&#x2030;ď˝&#x201C;ď˝&#x2C6; ď˝?ď˝&#x2019;ă&#x20AC;&#x20AC;ďź˘ď˝ ď˝&#x201C;ď˝&#x2030;ď˝&#x192;ă&#x20AC;&#x20AC;ď˝&#x17D;ď˝&#x2021;ď˝&#x152;ď˝&#x2030;ď˝&#x201C;ď˝&#x2C6;ă&#x20AC;&#x20AC;ă&#x20AC;&#x20AC;:ď˝?ď˝?ď˝&#x2039;ďź&#x2020;ă&#x20AC;&#x20AC;ď˝?ď˝&#x152;ď˝ ď˝&#x17D;ă&#x20AC;&#x20AC;ď˝?ď˝&#x2026;ď˝&#x17D;ď˝&#x2022;ď˝&#x201C;, ď˝&#x2C6;ď˝&#x2026;ď˝&#x192;ď˝&#x2039;ă&#x20AC;&#x20AC;ďź&#x2020;ă&#x20AC;&#x20AC;ď˝?ď˝&#x2019;ď˝&#x201E;ď˝&#x2026;ď˝&#x2019;ă&#x20AC;&#x20AC;ď˝?ď˝ ď˝&#x201D;ď˝&#x2026;ď˝&#x2019;ď˝&#x2030;ď˝ ď˝&#x152;ď˝&#x201C;, ďź´ď˝&#x2019;ď˝ ď˝&#x2030;ď˝&#x17D;ă&#x20AC;&#x20AC;ďź&#x2018;ă&#x20AC;&#x20AC;ďź°ďź?ă&#x20AC;&#x20AC;ď˝?ď˝&#x2019;ďź&#x2018;ă&#x20AC;&#x20AC;ďźŁď˝ ď˝&#x17D;ď˝ ď˝&#x201E;ď˝&#x2030;ď˝ ď˝&#x17D;ďź?ďź&#x161;ă&#x20AC;&#x20AC;ďź&#x2013;ďź?ďź&#x201D;ďź?ďź&#x2DC;ďź&#x2022;ďź?ďź?ďź&#x2018;ďź&#x2019;ďź&#x2013;ďź&#x201D;ďź? ďźłď˝&#x2026;ď˝&#x2C6;ď˝?ď˝&#x2030;ă&#x20AC;&#x20AC;ď˝&#x2026;ď˝&#x201C;ď˝&#x201D;ď˝ ď˝&#x2022;ď˝&#x2019;ď˝ ď˝&#x17D;ď˝&#x201D;ďź&#x161;ďź&#x2019;ďź&#x201D;ďź&#x201D;ďź&#x201C;ă&#x20AC;&#x20AC;ďź­ď˝&#x192;ď˝&#x192;ď˝ ď˝&#x152;ď˝&#x152;ď˝&#x2022;ď˝?ă&#x20AC;&#x20AC;ď˝&#x201E;ďź&#x17D;ď˝&#x201A;ď˝&#x201A;ď˝?ď˝&#x201D;ď˝&#x201C;ď˝&#x2020;ď˝?ď˝&#x2019;ď˝&#x201E;ă&#x20AC;&#x20AC;ďź&#x17D;ďź&#x17D; ďź&#x160;ă&#x20AC;&#x20AC;ďźŞď˝ ď˝?ď˝ ď˝&#x17D;ď˝&#x2026;ď˝&#x201C;ď˝&#x2026;ă&#x20AC;&#x20AC;ď˝&#x2020;ď˝?ď˝?ď˝&#x201E;ă&#x20AC;&#x20AC;ď˝?ď˝&#x2019;ă&#x20AC;&#x20AC;ď˝?ď˝&#x2019;ď˝&#x2026;ď˝ ď˝&#x17D;ă&#x20AC;&#x20AC;ď˝&#x2020;ď˝?ď˝?ď˝&#x201E;ă&#x20AC;&#x20AC;ď˝?ď˝?ď˝&#x2039;ď˝&#x201C; ď˝&#x201E;ď˝&#x2022;ďź&#x161;ďź?ďź&#x2018;ďź&#x2019;ďź&#x152;ď˝?ă&#x20AC;&#x20AC;ď˝&#x17D;ď˝&#x2026;ď˝&#x2026;ď˝&#x201E;ă&#x20AC;&#x20AC;ď˝&#x2026;ď˝&#x2019;ď˝&#x201D;ď˝&#x2030;ď˝&#x2020;ďź&#x17D;ď˝&#x2DC;ď˝?ďź&#x161;ďź&#x201C;ď˝&#x2122;ď˝&#x2019;ď˝&#x201C;ďź&#x152;ďź&#x201D;ďź?ďź?ďź&#x152;ďźˇď˝ ď˝&#x2021;ď˝&#x2026;ďź&#x161;ďź&#x201E;ďź&#x2018;ďź&#x2DC;ă&#x20AC;&#x20AC;ď˝&#x2022;ď˝?ďź?ď˝&#x2C6;ď˝&#x2019;ďź&#x17D;ď˝?ď˝&#x2019;ď˝&#x2026;ď˝ ď˝&#x17D;,ă&#x20AC;&#x20AC;ď˝?ă&#x20AC;&#x20AC;ď˝&#x17D;ď˝&#x2021;ď˝&#x152;ď˝&#x2030;ď˝&#x201C;ď˝&#x2C6; ď˝?ď˝&#x2019;ă&#x20AC;&#x20AC;ďź˘ď˝ ď˝&#x201C;ď˝&#x2030;ď˝&#x192;ă&#x20AC;&#x20AC;ď˝&#x17D;ď˝&#x2021;ď˝&#x152;ď˝&#x2030;ď˝&#x201C;ď˝&#x2C6;ă&#x20AC;&#x20AC;ă&#x20AC;&#x20AC;:ď˝?ď˝?ď˝&#x2039;ďź&#x2020;ă&#x20AC;&#x20AC;ď˝?ď˝&#x152;ď˝ ď˝&#x17D;ă&#x20AC;&#x20AC;ď˝?ď˝&#x2026;ď˝&#x17D;ď˝&#x2022;ď˝&#x201C;, ď˝&#x2C6;ď˝&#x2026;ď˝&#x192;ď˝&#x2039;ă&#x20AC;&#x20AC;ďź&#x2020;ă&#x20AC;&#x20AC;ď˝?ď˝&#x2019;ď˝&#x201E;ď˝&#x2026;ď˝&#x2019;ă&#x20AC;&#x20AC;ď˝?ď˝ ď˝&#x201D;ď˝&#x2026;ď˝&#x2019;ď˝&#x2030;ď˝ ď˝&#x152;ď˝&#x201C;, ďź´ď˝&#x2019;ď˝ ď˝&#x2030;ď˝&#x17D;ă&#x20AC;&#x20AC;ďź&#x2018;ă&#x20AC;&#x20AC;ďź°ďź?ă&#x20AC;&#x20AC;ď˝?ď˝&#x2019;ďź&#x2018;ă&#x20AC;&#x20AC;ďźŁď˝ ď˝&#x17D;ď˝ ď˝&#x201E;ď˝&#x2030;ď˝ ď˝&#x17D;ďź?ďź&#x161;ďź&#x2013;ďź?ďź&#x201D;ďź?ďź&#x2DC;ďź&#x2022;ďź&#x201D;ďź?ďź&#x2013;ďź&#x2019;ďź?ďź&#x2022;ďź? ď˝&#x2030;ď˝&#x201D;ď˝&#x201D;ď˝&#x152;ď˝&#x2026;ă&#x20AC;&#x20AC;ďźŞď˝ ď˝?ď˝ ď˝&#x17D;ă&#x20AC;&#x20AC;ď˝&#x2026;ď˝&#x201C;ď˝&#x201D;ďź&#x17D;ďź&#x161;ďź&#x2018;ďź?ďź&#x2022;ďź?ďź&#x201C;ďź&#x201C;ďź&#x2013;ďź&#x201D;ďź&#x201C;ă&#x20AC;&#x20AC;ďź­ď˝ ď˝&#x2019;ď˝&#x201C;ď˝&#x2C6;ď˝ ď˝&#x152;ď˝&#x152;ă&#x20AC;&#x20AC;ď˝&#x201E;ďź&#x17D;ď˝&#x201A;ď˝&#x201A;ď˝?ď˝&#x201D;ď˝&#x201C;ď˝&#x2020;ď˝?ď˝&#x2019;ď˝&#x201E;ă&#x20AC;&#x20AC;ďź&#x17D;ďź&#x17D;ď˝&#x201C;ď˝&#x201D;ď˝&#x152;ď˝&#x2026;ď˝&#x2026;ďź&#x2013;ďź&#x2DC;ďź?ďź?ďź ď˝&#x2039;ď˝?ď˝&#x2019;ď˝&#x2026;ď˝ ďź&#x17D;ď˝&#x192;ď˝?ď˝? ďź&#x160;ă&#x20AC;&#x20AC;ď˝?ď˝?ď˝&#x201E;ă&#x20AC;&#x20AC;ďźłď˝&#x2026;ď˝&#x2019;ď˝&#x2013;ď˝&#x2030;ď˝&#x192;ď˝&#x2026;ă&#x20AC;&#x20AC;ďźłď˝&#x2022;ď˝?ď˝&#x2026;ď˝&#x2019;ď˝&#x2013;ď˝&#x2030;ď˝&#x201C;ď˝?ď˝&#x2019; ď˝&#x201E;ď˝&#x2022;ďź&#x161;ďź?ďź&#x2018;ďź&#x2019;ă&#x20AC;&#x20AC;ď˝&#x2DC;ď˝?ďź&#x161;ďź&#x2019;ď˝&#x2122;ď˝&#x2019;ď˝&#x201C;ă&#x20AC;&#x20AC;ď˝?ď˝&#x2020;ă&#x20AC;&#x20AC;ď˝&#x201C;ď˝&#x2026;ď˝&#x2019;ď˝&#x2013;ď˝&#x2026;ď˝&#x2019;ďź&#x152;ď˝?ă&#x20AC;&#x20AC;ď˝&#x192;ď˝&#x2026;ď˝&#x2019;ď˝&#x201D;ď˝&#x2030;ď˝&#x2020;ďź&#x17D;ďź&#x201D;ďź?ď˝&#x2C6;ď˝&#x2019;ďź?ďź&#x152;ďźˇď˝ ď˝&#x2021;ď˝&#x2026;ďź&#x161;$15ďź?ď˝&#x2C6;ď˝&#x2019;+ď˝&#x201D;ď˝&#x2030;ď˝?ďź&#x152;ď˝?ď˝&#x2019;ď˝&#x2026;ď˝ ď˝&#x17D;ă&#x20AC;&#x20AC;ďź&#x2020;ă&#x20AC;&#x20AC;ď˝&#x17D;ď˝&#x2021;ď˝&#x152;ď˝&#x2030;ď˝&#x201C;ď˝&#x2C6; ď˝&#x2022;ď˝&#x201D;ď˝&#x2030;ď˝&#x2026;ď˝&#x201C;ďź&#x161;ď˝&#x2014;ď˝?ď˝&#x2019;ď˝&#x2039;ă&#x20AC;&#x20AC;ď˝&#x201C;ď˝&#x192;ď˝&#x2C6;ď˝&#x2026;ď˝&#x201E;ď˝&#x2022;ď˝&#x152;ď˝&#x2026;ďź&#x152;ď˝&#x2018;ď˝&#x2022;ď˝ ď˝&#x152;ď˝&#x2030;ď˝&#x201D;ď˝&#x2122;ă&#x20AC;&#x20AC;ď˝&#x192;ď˝?ď˝&#x17D;ď˝&#x201D;ď˝&#x2019;ď˝?ď˝&#x152;ďź&#x152;ď˝?ď˝ ď˝&#x2030;ď˝&#x17D;ď˝&#x201D;ď˝ ď˝&#x2030;ď˝&#x17D;ă&#x20AC;&#x20AC;ď˝&#x2019;ď˝&#x2026;ď˝&#x192;ď˝?ď˝&#x2019;ď˝&#x201E;ď˝&#x201C;ă&#x20AC;&#x20AC;ď˝&#x201C;ď˝&#x201D;ď˝?ď˝&#x192;ď˝&#x2039;ďź&#x152;ď˝&#x2019;ď˝&#x2026;ď˝?ď˝ ď˝&#x2030;ď˝&#x2019;ď˝&#x201C;ďź&#x152;ď˝&#x201C;ď˝ ď˝&#x152;ď˝&#x2026;ď˝&#x201C;ďź&#x152; ď˝&#x2014;ď˝ ď˝&#x201C;ď˝&#x201D;ď˝ ď˝&#x2021;ď˝&#x2026;ďź&#x17D;ď˝&#x201C;ď˝&#x2022;ď˝?ď˝&#x2026;ď˝&#x2019;ď˝&#x2013;ď˝&#x2030;ď˝&#x201C;ď˝&#x2026;ă&#x20AC;&#x20AC;ď˝&#x201C;ď˝&#x2026;ď˝&#x2019;ď˝&#x2013;ď˝&#x2026;ď˝&#x2019;ď˝&#x201C;ďź&#x152;ď˝&#x201D;ď˝&#x2019;ď˝ ď˝&#x2030;ď˝&#x17D;ă&#x20AC;&#x20AC;ďźłď˝&#x201D;ď˝ ď˝&#x2020;ď˝&#x2020; ďź&#x161;ďź&#x2013;ďź?ďź&#x201D;ďź?ďź&#x2DC;ďź&#x2022;ďź&#x201D;ďź?ďź&#x2013;ďź&#x2019;ďź?ďź&#x2022;ďź? ď˝&#x2030;ď˝&#x201D;ď˝&#x201D;ď˝&#x152;ď˝&#x2026;ă&#x20AC;&#x20AC;ďźŞď˝ ď˝?ď˝ ď˝&#x17D;ă&#x20AC;&#x20AC;ď˝&#x2026;ď˝&#x201C;ď˝&#x201D;ďź&#x17D;ďź&#x161;ďź&#x2018;ďź?ďź&#x2022;ďź?ďź&#x201C;ďź&#x201C;ďź&#x2013;ďź&#x201D;ďź&#x201C;ă&#x20AC;&#x20AC;ďź­ď˝ ď˝&#x2019;ď˝&#x201C;ď˝&#x2C6;ď˝ ď˝&#x152;ď˝&#x152;ă&#x20AC;&#x20AC;ď˝&#x201E;ďź&#x17D;ď˝&#x201A;ď˝&#x201A;ď˝?ď˝&#x201D;ď˝&#x201C;ď˝&#x2020;ď˝?ď˝&#x2019;ď˝&#x201E;ă&#x20AC;&#x20AC;ďź&#x17D;ďź&#x17D; ď˝&#x201C;ď˝&#x201D;ď˝&#x152;ď˝&#x2026;ď˝&#x2026;ďź&#x2013;ďź&#x2DC;ďź?ďź?ďź ď˝&#x2039;ď˝?ď˝&#x2019;ď˝&#x2026;ď˝ ďź&#x17D;ď˝&#x192;ď˝?ď˝? ďź&#x160;ă&#x20AC;&#x20AC;ďźšď˝?ď˝&#x2022;ď˝&#x201D;ď˝&#x2C6;ă&#x20AC;&#x20AC;ďź°ď˝ ď˝&#x201C;ď˝&#x201D;ď˝?ď˝&#x2019;ă&#x20AC;&#x20AC;ďź&#x2C6;ďź&#x2018;ďź&#x2030; ď˝&#x201E;ď˝&#x2022;ďź&#x161;ă&#x20AC;&#x20AC;ďź?ďź&#x2018;ďź&#x201D;ď˝?ď˝&#x2013;ď˝&#x2026;ď˝&#x2019;ďź&#x152;ď˝&#x2DC;ď˝?ďź&#x17D;ďź&#x201C;ă&#x20AC;&#x20AC;ď˝&#x2122;ď˝&#x2026;ď˝ ď˝&#x2019;ď˝&#x201C;ă&#x20AC;&#x20AC;ď˝?ď˝&#x2020;ă&#x20AC;&#x20AC;ď˝?ď˝&#x2022;ď˝&#x201C;ď˝&#x2030;ď˝&#x192;ă&#x20AC;&#x20AC;ď˝?ď˝ ď˝&#x201C;ď˝&#x201D;ď˝?ď˝&#x2019; ď˝?ď˝&#x2019;ă&#x20AC;&#x20AC;ďźšď˝?ď˝&#x2022;ď˝&#x201D;ď˝&#x2C6;ă&#x20AC;&#x20AC;ďź°ď˝ ď˝&#x201C;ď˝&#x201D;ď˝?ď˝&#x2019;ďź&#x152;ă&#x20AC;&#x20AC;ďź&#x201D;ďź?ď˝&#x2C6;ď˝&#x2019;ďź?ď˝&#x2014;ďź&#x152; ďźˇď˝ ď˝&#x2021;ď˝&#x2026;ďź&#x161;ďź&#x201E;ďź&#x2018;ďź?ďź&#x17D;ďź?ďź?ďź?ď˝&#x2C6;ď˝?ď˝&#x2022;ď˝&#x2019; ďźŹď˝ ď˝&#x17D;ď˝&#x2021;ďź&#x161;ď˝?ď˝&#x2019;ď˝&#x2026;ď˝ ď˝&#x17D;ă&#x20AC;&#x20AC;ďź&#x2020;ă&#x20AC;&#x20AC;ď˝&#x201A;ď˝ ď˝&#x201C;ď˝&#x2030;ď˝&#x192;ă&#x20AC;&#x20AC;ď˝&#x17D;ď˝&#x2021;ď˝&#x152;ď˝&#x2030;ď˝&#x201C;ď˝&#x2C6;ă&#x20AC;&#x20AC;ď˝&#x2022;ď˝&#x201D;ď˝&#x2030;ď˝&#x2026;ď˝&#x201C;ďź&#x161;ď˝&#x201D;ď˝&#x2026;ď˝ ď˝&#x192;ď˝&#x2C6;ă&#x20AC;&#x20AC;ď˝&#x201A;ď˝&#x2030;ď˝&#x201A;ď˝&#x152;ď˝&#x2026;ďź&#x152;ď˝&#x2013;ď˝&#x2030;ď˝&#x201C;ď˝&#x2030;ď˝&#x201D;ă&#x20AC;&#x20AC;ď˝&#x2C6;ď˝?ď˝?ď˝&#x2026;ă&#x20AC;&#x20AC; ďź&#x2020;ă&#x20AC;&#x20AC;ď˝?ď˝&#x2026;ď˝&#x2026;ď˝&#x201D;ďź&#x152;ď˝&#x192;ď˝?ď˝&#x2022;ď˝&#x17D;ď˝&#x201C;ď˝&#x2026;ď˝&#x152;ď˝&#x152;ď˝&#x2030;ď˝&#x17D;ď˝&#x2021;ďź&#x152;ď˝&#x2020;ď˝?ď˝&#x2019;ă&#x20AC;&#x20AC;ďźšď˝?ď˝&#x2022;ď˝&#x201D;ď˝&#x2C6;ă&#x20AC;&#x20AC;ď˝?ď˝&#x2026;ď˝?ď˝&#x201A;ď˝&#x2026;ď˝&#x2019;ď˝&#x201C;ă&#x20AC;&#x20AC;ďź&#x161;ď˝&#x2026;ď˝&#x201C;ď˝&#x2022;ď˝&#x201C;ă&#x20AC;&#x20AC;ď˝?ď˝&#x2019;ď˝&#x152;ď˝&#x201E;ă&#x20AC;&#x20AC;ďź­ď˝&#x2030;ď˝&#x201C;ď˝&#x201C;ď˝&#x2030;ď˝?ď˝&#x17D; ď˝&#x192;ď˝&#x2C6;ď˝&#x2022;ď˝&#x2019;ď˝&#x192;ď˝&#x2C6;ă&#x20AC;&#x20AC;ďź&#x161;ďź&#x201D;ďź&#x2DC;ďź&#x201D;ďź&#x2014;ă&#x20AC;&#x20AC;ď˝?ď˝&#x2122;ď˝&#x192;ď˝&#x2026;ă&#x20AC;&#x20AC;ďźłď˝&#x201D;ďź&#x17D;ďźśď˝ ď˝&#x17D;ďź?ďź&#x161;ďź&#x2013;ďź?ďź&#x201D;ďź?ďź&#x2122;ďź&#x2DC;ďź&#x2022;ďź?ďź&#x2DC;ďź&#x2013;ďź&#x2022;ďź&#x2014; ďź&#x160;ă&#x20AC;&#x20AC;ď˝?ď˝&#x2019;ď˝&#x2026;ď˝ ď˝&#x17D;ă&#x20AC;&#x20AC;ď˝?ď˝?ď˝&#x201E;ă&#x20AC;&#x20AC;ď˝?ď˝?ď˝&#x2039;ď˝&#x201C; ď˝&#x201E;ď˝&#x2022;ďź&#x161;ďź?12ă&#x20AC;&#x20AC;ď˝&#x2022;ď˝?ďź&#x152;ď˝?ă&#x20AC;&#x20AC;ď˝&#x17D;ď˝&#x2026;ď˝&#x2026;ď˝&#x201E;ă&#x20AC;&#x20AC;ď˝&#x2026;ď˝&#x2019;ď˝&#x201D;ď˝&#x2030;ď˝&#x2020;ďź&#x17D;ď˝&#x2DC;ď˝?ďź&#x161;ďź&#x201C;ď˝&#x2122;ď˝&#x2019;ď˝&#x201C;ďź&#x152;ďź&#x201D;ďź?ďź?ďź&#x152;ďźˇď˝ ď˝&#x2021;ď˝&#x2026;ďź&#x161;ďź&#x201E;ďź&#x2018;ďź&#x2DC;-$ďź&#x2019;ďź?ďź?ď˝&#x2C6;ď˝&#x2019;ďź&#x17D;ď˝?ď˝&#x2019;ď˝&#x2026;ď˝ ď˝&#x17D;,ă&#x20AC;&#x20AC;ď˝?ă&#x20AC;&#x20AC;ď˝&#x17D;ď˝&#x2021;ď˝&#x152;ď˝&#x2030;ď˝&#x201C;ď˝&#x2C6; ď˝?ď˝&#x2019;ă&#x20AC;&#x20AC;ďź˘ď˝ ď˝&#x201C;ď˝&#x2030;ď˝&#x192;ă&#x20AC;&#x20AC;ď˝&#x17D;ď˝&#x2021;ď˝&#x152;ď˝&#x2030;ď˝&#x201C;ď˝&#x2C6;ă&#x20AC;&#x20AC;ă&#x20AC;&#x20AC;:ď˝?ď˝?ď˝&#x2039;ďź&#x2020;ă&#x20AC;&#x20AC;ď˝?ď˝&#x152;ď˝ ď˝&#x17D;ă&#x20AC;&#x20AC;ď˝?ď˝&#x2026;ď˝&#x17D;ď˝&#x2022;ď˝&#x201C;,ď˝&#x2C6;ď˝&#x2026;ď˝&#x192;ď˝&#x2039;ă&#x20AC;&#x20AC;ďź&#x2020;ă&#x20AC;&#x20AC;ď˝?ď˝&#x2019;ď˝&#x201E;ď˝&#x2026;ď˝&#x2019;ă&#x20AC;&#x20AC;ď˝?ď˝ ď˝&#x201D;ď˝&#x2026;ď˝&#x2019;ď˝&#x2030;ď˝ ď˝&#x152;ď˝&#x201C;, ďź´ď˝&#x2019;ď˝ ď˝&#x2030;ď˝&#x17D;ă&#x20AC;&#x20AC;ďź&#x2018;ă&#x20AC;&#x20AC;ďź°ďź?ă&#x20AC;&#x20AC;ď˝?ď˝&#x2019;ďź&#x2018;ă&#x20AC;&#x20AC;ďźŁď˝ ď˝&#x17D;ď˝ ď˝&#x201E;ď˝&#x2030;ď˝ ď˝&#x17D;ďź?ď˝&#x2C6;ď˝?ď˝&#x2030;ă&#x20AC;&#x20AC;ď˝&#x2026;ď˝&#x201C;ď˝&#x201D;.ďź&#x2C6;ďź?ď˝&#x201D;ď˝?ď˝&#x2014;ď˝&#x17D;ďź&#x2030;ă&#x20AC;&#x20AC;ďź&#x161;ďź&#x2014;ďź&#x2014;ďź&#x2DC;ďź?ďź&#x201C;ďź&#x2122;ďź&#x2022;ďź?ďź&#x2014;ďź?ďź&#x201C;ďź&#x201C; ďź&#x192;ďź&#x2018;ďź?ďź&#x2018;ďź?ďź&#x2018;ďź&#x2022;ďź&#x2018;ďź&#x2022;ďź&#x2022;ďź&#x152;ďź&#x2018;ďź?ďź&#x2018;ă&#x20AC;&#x20AC;ď˝&#x2013;ď˝&#x2026;ă&#x20AC;&#x20AC;ďźłď˝&#x2022;ď˝&#x2019;ď˝&#x2019;ď˝&#x2122;ďź&#x17D; ď˝&#x2026;ď˝?ď˝ ď˝&#x2030;ď˝&#x152;ďź&#x161;ă&#x20AC;&#x20AC;ď˝&#x192;ď˝&#x2C6;ď˝?ď˝&#x2030;ď˝&#x2019;ď˝&#x2026;ď˝&#x201C;ď˝&#x201D;ďź ď˝&#x2C6;ď˝?ď˝&#x201D;ď˝?ď˝ ď˝&#x2030;ď˝&#x152;ďź&#x17D;ď˝&#x192;ď˝?ď˝? ďź&#x160;ă&#x20AC;&#x20AC;ď˝?ď˝?ď˝&#x201E;ă&#x20AC;&#x20AC;ďźłď˝&#x2026;ď˝&#x2019;ď˝&#x2013;ď˝&#x2030;ď˝&#x192;ď˝&#x2026;ă&#x20AC;&#x20AC;ď˝&#x201C;ď˝&#x2022;ď˝?ď˝&#x2026;ď˝&#x2019;ď˝&#x2013;ď˝&#x2030;ď˝&#x201C;ď˝?ď˝&#x2019; ď˝&#x201E;ď˝&#x2022;ďź&#x161;ďź?ďź&#x2018;ďź&#x2019;ă&#x20AC;&#x20AC;ď˝&#x2DC;ď˝?ďź&#x161;ďź&#x2019;ď˝&#x2122;ď˝&#x2019;ď˝&#x201C;ă&#x20AC;&#x20AC;ď˝?ď˝&#x2020;ď˝&#x201C;ď˝&#x2026;ď˝&#x2019;ď˝&#x2013;ď˝&#x2026;ď˝&#x2019;ă&#x20AC;&#x20AC;ď˝?ă&#x20AC;&#x20AC;ď˝&#x192;ď˝&#x2026;ď˝&#x2019;ď˝&#x201D;ď˝&#x2030;ď˝&#x2020;ďź&#x17D;ďź&#x201D;ďź?ď˝&#x2C6;ď˝&#x2019;ďź?ďźˇďźˇď˝ ď˝&#x2021;ď˝&#x2026;ďź&#x161;$15ďź?ď˝&#x2C6;ď˝&#x2019;+ď˝&#x201D;ď˝&#x2030;ď˝?ďź&#x152;ď˝?ď˝&#x2019;ď˝&#x2026;ď˝ ď˝&#x17D;,ă&#x20AC;&#x20AC;ď˝&#x17D;ď˝&#x2021;ď˝&#x152;ď˝&#x2030;ď˝&#x201C;ď˝&#x2C6;ă&#x20AC;&#x20AC;ďź&#x161; ď˝&#x2022;ď˝&#x201D;ď˝&#x2030;ď˝&#x2026;ď˝&#x201C;ďź&#x161;ď˝&#x2014;ď˝?ď˝&#x2019;ď˝&#x2039;ă&#x20AC;&#x20AC;ď˝&#x201C;ď˝&#x192;ď˝&#x2C6;ď˝&#x2026;ď˝&#x201E;ď˝&#x2022;ď˝&#x152;ď˝&#x2026;ďź&#x152;ď˝&#x2018;ď˝&#x2022;ď˝ ď˝&#x152;ď˝&#x2030;ď˝&#x201D;ď˝&#x2122;ă&#x20AC;&#x20AC;ď˝&#x192;ď˝?ď˝&#x17D;ď˝&#x201D;ď˝&#x2019;ď˝?ď˝&#x152;ďź&#x152;ď˝?ď˝ ď˝&#x2030;ď˝&#x17D;ď˝&#x201D;ď˝ ď˝&#x2030;ď˝&#x17D; ď˝&#x2019;ď˝&#x2026;ď˝&#x192;ď˝?ď˝&#x2019;ď˝&#x201E;ď˝&#x201C;ă&#x20AC;&#x20AC;ďź&#x2020;ă&#x20AC;&#x20AC;ď˝&#x201C;ď˝&#x201D;ď˝?ď˝&#x192;ď˝&#x2039;ďź&#x152;ď˝&#x2019;ď˝&#x2026;ď˝?ď˝ ď˝&#x2030;ď˝&#x2019;ď˝&#x201C;ďź&#x152; ď˝&#x201C;ď˝ ď˝&#x152;ď˝&#x2026;ď˝&#x201C;ďź&#x152;ă&#x20AC;&#x20AC;ď˝&#x2014;ď˝ ď˝&#x201C;ď˝&#x201D;ď˝ ď˝&#x2021;ď˝&#x2026;ďź&#x17D;ď˝&#x201C;ď˝&#x2022;ď˝?ď˝&#x2026;ď˝&#x2019;ď˝&#x2013;ď˝&#x2030;ď˝&#x201C;ď˝&#x2026;ă&#x20AC;&#x20AC;ď˝&#x201C;ď˝&#x2026;ď˝&#x2019;ď˝&#x2013;ď˝&#x2026;ď˝&#x2019;ď˝&#x201C;ďź&#x152;ď˝&#x201D;ď˝&#x2019;ď˝ ď˝&#x2030;ď˝&#x17D;ă&#x20AC;&#x20AC;ďźłď˝&#x201D;ď˝ ď˝&#x2020;ď˝&#x2020; ď˝&#x2C6;ď˝?ď˝&#x2030;ă&#x20AC;&#x20AC;ď˝&#x2026;ď˝&#x201C;ď˝&#x201D;.ďź&#x2C6;ďź?ď˝&#x201D;ď˝?ď˝&#x2014;ď˝&#x17D;ďź&#x2030;ă&#x20AC;&#x20AC;ďź&#x161;ďź&#x2014;ďź&#x2014;ďź&#x2DC;ďź?ďź&#x201C;ďź&#x2122;ďź&#x2022;ďź?ďź&#x2014;ďź?ďź&#x201C;ďź&#x201C; ďź&#x192;ďź&#x2018;ďź?ďź&#x2018;ďź?ďź&#x2018;ďź&#x2022;ďź&#x2018;ďź&#x2022;ďź&#x2022;ďź&#x152;ďź&#x2018;ďź?ďź&#x2018;ă&#x20AC;&#x20AC;ď˝&#x2013;ď˝&#x2026;ă&#x20AC;&#x20AC;ďźłď˝&#x2022;ď˝&#x2019;ď˝&#x2019;ď˝&#x2122;ďź&#x17D; ď˝&#x2026;ď˝?ď˝ ď˝&#x2030;ď˝&#x152;ďź&#x161;ă&#x20AC;&#x20AC;ď˝&#x192;ď˝&#x2C6;ď˝?ď˝&#x2030;ď˝&#x2019;ď˝&#x2026;ď˝&#x201C;ď˝&#x201D;ďź ď˝&#x2C6;ď˝?ď˝&#x201D;ď˝?ď˝ ď˝&#x2030;ď˝&#x152;ďź&#x17D;ď˝&#x192;ď˝?ď˝? ďź&#x160;ă&#x20AC;&#x20AC;ď˝?ď˝?ď˝&#x201E;ă&#x20AC;&#x20AC;ďź&#x2020;ă&#x20AC;&#x20AC;ď˝&#x201A;ď˝&#x2026;ď˝&#x2013;ď˝&#x2026;ď˝&#x2019;ď˝ ď˝&#x2021;ď˝&#x2026;ă&#x20AC;&#x20AC;ď˝&#x201C;ď˝&#x2026;ď˝&#x2019;ď˝&#x2013;ď˝&#x2026;ď˝&#x2019;ď˝&#x201C; ď˝&#x201E;ď˝&#x2022;ďź&#x161;ďź?ďź&#x2018;ďź&#x2019;ă&#x20AC;&#x20AC;ď˝?ďź&#x17D;ď˝&#x2026;ď˝&#x2026;ď˝&#x201E;ă&#x20AC;&#x20AC;ď˝&#x2DC;ď˝?ďź&#x17D;ďź&#x2C6;ď˝&#x201A;ď˝&#x2026;ă&#x20AC;&#x20AC;ď˝&#x201D;ď˝&#x2019;ď˝ ď˝&#x2030;ď˝&#x17D;ď˝&#x2026;ď˝&#x201E;ă&#x20AC;&#x20AC;ďź&#x2030;ď˝?ă&#x20AC;&#x20AC;ď˝&#x192;ď˝&#x2026;ď˝&#x2019;ď˝&#x201D;ď˝&#x2030;ď˝&#x2020;ďź&#x17D;ďź&#x201D;ďź?ď˝&#x2C6;ď˝&#x2019;ďź?ďź&#x152;ďźˇď˝ ď˝&#x2021;ď˝&#x2026;ďź&#x161;ďź&#x201E;ďź&#x2018;ďź&#x2019;ďź?ď˝&#x2C6;ď˝&#x2019;+ď˝&#x201D;ď˝&#x2030;ď˝?ďź&#x152; ď˝?ď˝&#x2019;ď˝&#x2026;ď˝ ď˝&#x17D;,ă&#x20AC;&#x20AC;ďź˘ď˝ ď˝&#x201C;ď˝&#x2030;ď˝&#x192;ă&#x20AC;&#x20AC;ď˝&#x17D;ď˝&#x2021;ď˝&#x152;ď˝&#x2030;ď˝&#x201C;ď˝&#x2C6;ďź&#x152;ď˝&#x2022;ď˝&#x201D;ď˝&#x2030;ď˝&#x2026;ď˝&#x201C;ďź&#x161;ď˝&#x2021;ď˝&#x2019;ď˝&#x2026;ď˝&#x2026;ď˝&#x201D;ă&#x20AC;&#x20AC;ď˝?ď˝ ď˝&#x201D;ď˝&#x2019;ď˝?ď˝&#x17D;ď˝&#x201C;ďź&#x152;ď˝?ď˝&#x2019;ď˝&#x2026;ď˝&#x201C;ď˝&#x2026;ď˝&#x17D;ď˝&#x201D;ă&#x20AC;&#x20AC;ď˝?ď˝&#x2026;ď˝&#x17D;ď˝&#x2022;ď˝&#x201C;ďź&#x152;ď˝?ď˝&#x2019;ď˝&#x201E;ď˝&#x2026;ď˝&#x2019; ďź&#x2020;ă&#x20AC;&#x20AC;ď˝&#x201C;ď˝&#x2026;ď˝&#x2019;ď˝&#x2013;ď˝&#x2026;ă&#x20AC;&#x20AC;ď˝&#x2020;ď˝?ď˝?ď˝&#x201E;ďź&#x152;ď˝&#x201A;ď˝&#x2030;ď˝&#x152;ď˝&#x152;ă&#x20AC;&#x20AC;ďź&#x2020;ă&#x20AC;&#x20AC;ď˝ ď˝&#x192;ď˝&#x192;ď˝&#x2026;ď˝?ď˝&#x201D;ă&#x20AC;&#x20AC;ď˝?ď˝ ď˝&#x2122;ď˝?ď˝&#x2026;ď˝&#x17D;ď˝&#x201D;ďź&#x152;ď˝&#x2019;ď˝&#x2026;ď˝&#x192;ď˝?ď˝?ď˝?ď˝&#x2026;ď˝&#x17D;ď˝&#x201E;ă&#x20AC;&#x20AC;ď˝&#x2020;ď˝?ď˝?ď˝&#x201E;ď˝&#x201C;ă&#x20AC;&#x20AC;ď˝ ď˝&#x17D;ď˝&#x201E;ă&#x20AC;&#x20AC;ď˝&#x201A;ď˝&#x2026;ď˝&#x2013;ď˝&#x2026;ď˝&#x2019;ď˝ ď˝&#x2021;ď˝&#x2026;ď˝&#x201C; ď˝&#x2C6;ď˝?ď˝&#x2030;ă&#x20AC;&#x20AC;ď˝&#x2026;ď˝&#x201C;ď˝&#x201D;.ďź&#x2C6;ďź?ď˝&#x201D;ď˝?ď˝&#x2014;ď˝&#x17D;ďź&#x2030;ă&#x20AC;&#x20AC;ďź&#x161;ďź&#x2014;ďź&#x2014;ďź&#x2DC;ďź?ďź&#x201C;ďź&#x2122;ďź&#x2022;ďź?ďź&#x2014;ďź?ďź&#x201C;ďź&#x201C; ďź&#x192;ďź&#x2018;ďź?ďź&#x2018;ďź?ďź&#x2018;ďź&#x2022;ďź&#x2018;ďź&#x2022;ďź&#x2022;ďź&#x152;ďź&#x2018;ďź?ďź&#x2018;ă&#x20AC;&#x20AC;ď˝&#x2013;ď˝&#x2026;ă&#x20AC;&#x20AC;ďźłď˝&#x2022;ď˝&#x2019;ď˝&#x2019;ď˝&#x2122;ďź&#x17D; ď˝&#x2026;ď˝?ď˝ ď˝&#x2030;ď˝&#x152;ďź&#x161;ă&#x20AC;&#x20AC;ď˝&#x192;ď˝&#x2C6;ď˝?ď˝&#x2030;ď˝&#x2019;ď˝&#x2026;ď˝&#x201C;ď˝&#x201D;ďź ď˝&#x2C6;ď˝?ď˝&#x201D;ď˝?ď˝ ď˝&#x2030;ď˝&#x152;ďź&#x17D;ď˝&#x192;ď˝?ď˝?


B10 국수의 神

2012년 5월 12일 토요일

1

2

3

4

알려드립니다 “국수의 신”은 화요일 종이신 문 수,목요일 e중앙일보(인터넷 www.joongang.ca) 금,토요일은 다시 종이신문으로 이어집니다. ※인터넷 e중앙일보에서는 전회 를 다시보실 수 있습니다.

“국수의 신”157회는 중앙일보 2615호에서 계속됩니다.




 2012년 5월 12일 토요일

전면광고 B11


B12 전면광고

2012년 5월 12일 토요일

6인용




Korea News

※이번주 뉴만박사의 공연리뷰는 쉽니다.

정치 C1p

정치종합 C3p

사회종합 C4p

위기의 학교 C5p

문예정원·문학가 산책

www.joongang.ca

C6p

2012년 5월 12일~5월 13일 문의 : 604-544-5155

“대통령 힘 분산” … 이재오·정몽준·김두관 릴레이 개헌론 ‘4년 분권형’ 불 지피는 대선주자들 여야 대선주자들에 의해 개헌론이 공론화되 고 있다. 새누리당 이재오·정몽준 의원, 민주 통합당 김두관 경남지사 등이 고루 개헌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나섰다. 가장 적극적인 인사는 이재오 의원이다. 그 는 10일 대선출마 선언에서 “집권하면 6개 월 이내 ‘4년 중임 분권형 대통령제’로 헌법 개정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힌 데 이어 11일 엔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을 포함 한 여야 대선주자들에게 “분권형 대통령제 를 받아들이는 여야 후보에게 대통령 임기 를 3년으로 단축할 것을 제안한다”고 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대선 예비후보로 등 록하는 자리에서다. 14일엔 국회에서 개헌 토론회를 열어 ‘분권 형 개헌’을 이슈화한다는 계획이다. 토론회 에서 이 의원은 박 위원장과 민주통합당 문 재인 고문,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 원장 등에게 개헌에 대한 입장을 공개적으 로 밝힐 것을 요구할 예정이다. 정몽준 의원과 김두관 경남지사도 이 의 원의 분권형 개헌론과 기본적으로 입장이 같다. 이슈화 적극 나선 이재오 14일 국회서 개헌 토론회 열어 “문재인·안철수 입장 요구할 것” 입장 정리 안 된 박근혜 측 윤상현 “이재오식 분명히 반대” 이혜훈 “한다면 정권초에 해야” 정 의원은 8일 TV조선 인터뷰에서 “대통 령에게 권한이 과도하게 집중돼 있는 건 문 제다. 임기를 마치면 본인을 대통령으로 만 든 당에서 쫓겨나는 거 보면 실패한 제도” 라며 “개헌도 논의할 수 있고, 좋은 방법을 생각해봐야 한다”고 했다. 김 지사는 4일 민 주당 정치개혁모임 조찬간담회에서 “대통령 1인에게 모인 권력을 분산해야 한다. 제왕적 대통령제는 심각한 폐해를 낳고 있다”며 “분 권형 대통령제 개헌은 19대 국회에서 논의해 야 할 매우 중요한 과제”라고 밝혔다. 그러나 가장 큰 변수는 원내 1당의 사실상 ‘오너’인 박근혜 위원장의 입장이다. 박 위원 장은 이 의원이 특임장관 시절인 2011년 개 헌을 밀어붙일 때 “개헌을 한다면 4년 대통 령 중임제가 좋겠지만 그보다 국민적 공감 대가 가장 중요하다”며 입장을 유보했었다. 대선을 7개월 앞둔 시점에서 박 위원장이 개 헌 추진에 적극성을 보일지는 미지수다. 박 근혜계 의원들은 입장이 나뉜다. 윤상현 의

원은 이날 “5년 단임인 차기 대통령의 임기 를 3년으로 줄여 ‘반쪽 대통령’으로 만들자 는 이 의원의 제안에 분명히 반대한다”고 말 했다. 기본적으론 개헌론이 ‘박근혜 흔들기’ 용이라는 의구심이 깔려 있다. 반면 이혜훈 의원은 “4년 분권형 대통령제가 옳다, 그르 다를 떠나서 개헌의 필요성은 분명히 있다. 개헌을 한다면 정권 말기엔 힘든 만큼 정권 초기에 추진하는 것이 좋다”고 했다. 노무현 대통령 시절 비서실장으로 대통령 과 국회의원 선거주기를 맞추는 ‘원포인트 개헌’을 추진했던 민주통합당 문재인 상임 고문은 지난해 이재오 의원의 분권형 개헌 추진에 대해 “현행 권력구조가 여권에 불리 하다고 보기 때문에 나오는 것으로 정략적” 이라고 비판했었다. 민주통합당 주주 중 한 명인 손학규 상임고문 측도 “개헌을 한다면 미국식 4년 중임제로 하자는 입장이지만 차 기 정부에서 여론을 수렴해 국민 공감대를 얻어 검토할 사안”이라고 말했다. 비박근혜계 주자 중 김문수 지사도 분권형 개헌에는 반대하는 입장이다. 김 지사는 최 근 기자간담회에서 “대한민국 헌법은 5000 년 역사상 가장 휼륭한 문건”이라고 말했다. 측근인 차명진 의원은 “권력 분산은 현행 헌 법의 책임총리제와 지방 분권이 제대로 실현 되도록 법률만 개정하면 가능하다”고 했다. 서울대 강원택(정치학) 교수는 “개헌을 하 려면 모든 대선 주자 간 합의 과정을 거 쳐 차기 정부 초반에 하는 방법밖에 없다” 고 강조했다. 정효식·류정화 기자

[뉴스 속으로]

추락한 MB 정권의 실세, 박영준 공신 이재오·정두언 따돌리고 권력 사유화 ‘MB의 뜻’ 앞세워 금융계 인사까지 좌지우지

파이시티 인허가 청탁을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7일 구속된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 이상득 의원 보좌관에서 출발해 이명박 정권에 서 ‘왕차관’으로 불렸던 그가 지금은 권력의 내 리막길을 걷고 있다 [뉴시스]

역사는 많은 이름을 기억하지 않는다. 대부 분 스쳐가기 마련이다. 그러나 이명박 시대 에 박·영·준, 이 석 자는 각인될 듯하다. 그는 정권 태동기엔 그저 그런 인물 중 하 나로 보였다. 그러나 권력이 출범하자마자 ‘ 실세’로 부상했다. 권력의 팽창기엔 ‘왕비서 관’ ‘왕차관’으로 불렸다. 그렇게 4년여를 정 점에서 머물렀다. 그러곤 추락했다. 그는 올 1월 JTBC와의 인터뷰에서 “역대 선거에서 조직을 했던 사람이 100% 구속됐다. 나는 감옥 가기 싫었다”고 말했다. 그의 바람일 뿐이었다. 그는 7일 “죄송하다”는 말을 남기 고 구속 수감됐다. 그는 원래 ‘대우맨’이었다. 정치권에 발을 들여놓은 건 1994년이다. 당시 민자당(새누 리당의 전신)의 정책조정1실장을 맡고 있던 이상득 의원의 보좌관이 됐다. 이 의원이 김 우중 회장에게 “일 잘하는 사람을 소개해 달라”고 요청해 이뤄진 일이라고 한다. 그는 이후 11년간 계속 ‘이상득 의원 보좌관’이었 다. 그사이 이 의원이 정책위의장·사무총장 을 지내면서 그 또한 비중 있는 일을 맡았 다. 2000년대 초 이 의원이 사무총장을 하 던 시절 총장 방으로 통하는 요지엔 장다

사로 현 청와대 총무기획관이, 문가 쪽 자 리엔 그가 앉았다. 하지만 근본적으론 보좌 관 신분이었다. 2002년 이 대통령이 서울시장 선거에 나서 면서 그는 이 대통령을 도왔다. 그러다 2005 년엔 아예 서울시 정무담당 국장으로 자리 를 옮겼다. 11년 만에 이상득 의원 보좌관 신 분을 벗어난 것이다. 그는 2006년 하반기 꾸려진 대선 캠프에서 조직을 담당했다. 김대식 동서대 교수와 함 께 243개 지역구를 여섯 번 돌았다고 한다. 두 사람이 뿌리는 명함 값 때문에 당에서 항의할 정도였다고 한다. 그 결과물이 2007 년 10월 결성된 선진국민연대였다. 회원 수 만 463만 명에 달했다고 한다. 이 대통령은 “대선에서 낙승한 건 선진국민연대의 공이 컸다”고 평가한 일이 있다. 그러나 이명박계 내부에선 많은 이가 “사 무국만 있었을 뿐인데 선진국민연대의 역할 이 과대 포장돼 있다”고 여긴다. 이 대목은 이후 두고두고 갈등 요인이 됐다. 논공행상( 論功行賞) 과정에서 선진국민연대가 독식하 다시피 했기 때문이다. 정두언 새누리당 의 원의 ‘권력사유화’ 발언이나 영포(영일·포항) 라인, 선진국민연대의 국정 전횡 논란도 그 연장선상에서 돌출했다는 게 정설이다. C3면으로 이어집니다


C2 전면광고

2012년 5월 12일~5월 13일


한국·정치종합 C3

2012년 5월 12일~5월 13일

C1면 박영준에서 이어집니다.

추락한 MB 정권의 실세, 박영준

2007년 12월 19일의 일이다. 선거 날이었지 만 이미 압승이 예고된 터라 캠프의 시선은 정권 인수에 맞춰져 있었다. 그날 이 대통령 과 정두언 의원, 그 사이엔 이런 대화가 오 갔다고 한다. ▶박영준=선진국민연대가 고생했으니 인수 위에 많이 넣어달라. ▶정두언=뭘 그러느냐. 당신이 직접 와서 일 해라. 정 의원은 이후 이 대통령에게 “박영준을 데려다 일해야겠습니다”라고 보고했다. 그 가 자신과 이상득 의원 사이의 채널이 돼야 한다는 의미였다. 이 대통령은 다음날 새벽 박영준을 불렀 다. 그러곤 “당선자 비서실을 총괄하라. 정권 인수위 인선 작업을 마무리하라”는 지시를 했다. 그는 이후 기자들에게 혼자 특명을 받 았다는 취지로 알렸다. 이 대통령과 가까운 한 의원은 “언론에 그가 큰일 하는 듯 나더 라. 실제론 그게 아니었는데…”라고 말했다. 그 직후 정두언 의원이 이 대통령에게 불 려가 한 시간여 ‘깨진’ 일이 벌어졌다. 정 의 원이 국세청에서 만든 ‘이 대통령 일가 파일’ 을 구하려 한다는 소문이 돈 뒤였다. 인수위 에 정두언 사람이 많다는 얘기까지 겹쳤다. 이명박 정부를 탄생시킨 이상득·이재오·정두 언의 3대 축에서 정두언 의원이 흔들리기 시 작한 순간이었다. 박영준은 정권 출범 전부터 인사 실무를 도맡았다. 조각(組閣)의 산실로 불렸던 롯데 호텔 31층에는 류우익 초대 대통령실장과 임 태희 당시 당선인 비서실장, 그리고 박영준 이 있었다. 인사 작업이 마무리된 2월 초 그 가 인수위 기자실을 찾았다. 그는 “한 달간 무려 5000여 명의 인사 파일을 들여다봐야 했다. 사람들 이름만 들어도 신물이 날 지 경”이라고 말했다. 그는 청와대 기획조정비서관이 됐다. 회의 운영과 정보, 내부 감찰 등 3개 팀을 이끌 었다. 청와대 수석실에서 생산되는 모든 보 고서와 회의 자료를 사전 스크린하고 국가 정보원·경찰 등에서 생산되는 정보를 취합 하는 게 일이었다. 아침에 올라온 정보보고 를 모두 읽기 벅찰 정도로 정보량이 많았 다고 한다. 당시 인사와 정무·감찰이란 청와대의 핵심 기능을 박영준이 좌지우지한 것이다. 자연히 그와 가까운 그룹들이 청와대와 정

파이시티 관련 각 언론으로 부터 뒷돈 대한 집중 공격을 받고 있는 박영준 [사진=KBS뉴스캡쳐]

부 곳곳에 자리를 잡았다. 영포 라인과 ‘하 이 서울’(서울시 출신) 라인, 그리고 선진국 민연대 출신들이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그는 정권 초반부터 정치권의 주목을 받았다. 2008년 3월 23일 총선이 임박한 상황에서 남경필·정두언 의 원 등 55인이 이상득 의원의 불출마를 요구 하며 당시에 문제가된 인사파동에 대해 청 와대 관계자에게 책임을 묻고 사퇴를 시켜 야 한다”고 주장했다. 청와대 관계자라 함 은 당시 류우익 대통령실장과 박영준 비서 관이었다. 총선 직후 그가 속한 진영이 반격했다. 이 대통령이 “낙선자들은 총선 이후 최소한 6 개월 동안은 청와대와 정부·공기업에 기용 하지 않도록 하라”고 지시한 사실을 공개하 면서다. 박영준과 가까운 인사들은 “낙천자 들과 달리 낙선자들은 국민의 심판을 받은 것으로 봐야 한다”는 논리를 댔다. 이 때문 에 이재오·박형준 등 낙선 인사들은 한동안 낭인 생활을 해야 했다. 2008년 5월 이재오 의원은 공천 파동의 책 임을 지고 미국으로 떠났다. 현 정부를 탄생 시킨 세 축(이상득·이재오·정두언) 중 정두 언 의원에 이어 이재오 의원마저 흔들린 거 다. 세 축 가운데는 이상득 의원만 남았다. 한마디로 독주 체제였다. 그러나 햇볕이 강하면 그림자도 큰 법이다. 그해 6월 초 정두언 의원이 “대통령 주변 일 부 인사가 권력을 사유화하고 있다. 박영준 비서관이 제일 문제다. 보좌관 한 명이 나라

를 망치고 있다. 모든 중요한 인사가 다 그 의 손에서 이뤄진다고 보면 된다”고 공개적 으로 분통을 터뜨렸다. 언론에서 ‘공신(功臣) 의 난’으로 명명한 사건이었다. 청와대가 급히 수습에 나섰다. 그는 눈물 속에 청와대를 떠났다. 청와대에선 “류우익 대신 박영준이 떠났다”는 얘기가 돌았다. 그 러나 박영준의 사람들은 그대로 남았다. 그 의 후임은 분신 격이랄 수 있는 사람(정인철 전 비서관)이었다. 그는 7개월여 동안 야인(野人)으로 지냈다. 그사이 그가 공기업사장 인사에 관여했다거 나 로비를 받고 있다는 루머가 돌았다. 그가 포스코 정준양 회장의 선임 과정에 개입했 다는 의혹도 그중 하나다. 그가 회장 후보였 던 정 회장뿐 아니라 윤석만 포스코 상임고 문과 각각 만나 ‘면접’을 봤다는 거다. 정 회 장에게 회장 선임 사실을 통보한 사람도 ‘박 영준’이었다고 한다. 2009년 1월 그는 이 대통령으로부터 두 번 째 임명장을 받았다. 국무총리실 국무차장( 차관급)이었다.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차관 과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차관도 함께 기 용됐다. 이른바 ‘차관 정치’ 시대였다. 실세 들이 차관으로 나서 국정운영을 책임진다 는 게 요체였다. 특히 그는 ‘왕차관’으로 불 렸다. 그러나 2009년 4월 재·보선에서 여당은 혹 독한 민심을 맛보았다. 쇄신론이 바닥에서부 터 끓어올라 6월 초 정두언·차명진 등 이명 박 직계 7인이 “현 정부와 한나라당에 대한

민심 이반은 한나라당·정부·대통령의 독선 과 오만에 대한 심판”이라고 규정하는 일까 지 벌어졌다. 2차 ‘공신의 난’이었다. 이후 이상득 의원은 정치 2선 후퇴를 선 언했다. 박영준은 그해 9월 부임한 정운찬 총리와 갈등을 일으켰다. 정 총리가 총리로서 실권 을 발휘하려고 했기 때문이다. 2010년 2월 김유환 총리실 정무실장의 임명 과정이 대 표적이다. “정 총리가 국가정보원 경기도지 부장 출신인 김 실장을 기용하려고 하는데 박 차장과 청와대 선진국민연대 라인이 반대 했다”는 얘기가 돌았다. 정 총리가 이 대통 령에게 “총리가 정무실장조차 마음대로 기 용 못하는 건 곤란하다”는 뜻을 전달한 뒤에 야 ‘OK’ 사인이 났다고 한다. 정 총리는 그 후에도 이 대통령에게 여러 차례 “인사권의 일부라도 달라”고 요청하곤 했다. ‘왕차관’을 경질하겠다는 의사였다. 그즈음 공직윤리지원관실의 민간인 사찰 논란이 불거졌고 영포목우회가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선진국민연대의 국정 전횡 논란도 제기됐다. 박영준이 의혹의 중심으로 떠올랐 다. 그는 그러나 “나는 칠곡 출신이어서 영 포목우회는 모른다. 공직윤리지원관실 창설 때 야인 생활을 하고 있었다”며 부인했다. 그래도 ‘왕차관’이 사퇴할 것이라고 예상한 사람이 많았다. “의혹이 사실이 아니더라도 이 대통령에게 짐이 될 수도 있으니 이번 인 선에서 배제될 것”이란 판단에서다. 그러나 그와 가깝거나 그의 상황을 잘 알 만한 위치에 있는 사람들은 그의 건재를 믿 었다. 역시 ‘왕차관’은 물러나지 않았다. 자 리를 옮겼을 뿐이다. 그해 8월 지식경제부 차관이 됐다. 청와대에선 “부처를 틀어쥐고 모든 정책에 관여할 수 있는 권력형 요직(국 무차장)에서 정치색이 엷은 정책형 차관직 으로 이동시킨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영준과 가까운 김대식 동서대 교수는 당 시 전당대회에 출마, 정두언 의원에게 “박 영준도 옛날의 (작았던) 박영준이 아닙니 다. 실체를, 현실을 인정하십시오”라고 말했 다. 이상득 의원과 가까운 한 인사가 “이상 득 의원보다 그가 더 센 것 같다”고 토로한 것도 그때다. 이 대통령은 그에게 새 임명장 을 주면서 “내가 임명한 사람 중 왕씨는 없 는데…. 이른바 실세 차관을 그렇게 부르던 가 보던데 나에게 그런 실세는 없다”고 했 다고 한다. 그러면서 “나는 일 잘하는 사람 을 좋아한다.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이 실 세”란 말도 했다. 세간의 ‘왕차관’이란 주장 을 ‘뼈 있는 농담’으로 반박한 거다. 여권 고

위 관계자는 “이 대통령은 실제 박 차관을 대단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실무자나 일꾼으 로 생각했다. ‘열심히 일하는데 왜 주변에서 건들지’ 정도로 여겼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미스터 아프리카’로 불릴 정도로 에 너지와 자원 외교에 집중했다. 부임한 지 두 달 뒤엔 중동·아프리카에 자원외교를 한다 며 전세기를 띄웠다. 여기에 포스코·SK에너 지·코오롱·삼성물산 등 28개 기관의 수뇌부 57명의 수장이 동행했다. 국가수반급 외교 행렬과 비슷했다. 그는 주변에 “후진국일수 록 한국에서 ‘실세’가 왔다며 좋아한다”고 말했다고 한다. 야당에선 “같은 기간 장관은 혈혈단신으로 터키를 다녀왔는데, 이제 왕차 관을 소통령으로 승진시켜야 하는 것 아니 냐”(김영환 국회 지식경제위원장)고 공격했 다. 그러나 ‘최틀러’로 불린 최중경 지식경제 부 장관이 부임한 뒤엔 그에 대한 견제가 이 뤄졌다고 한다. 결국 2011년 5월 그는 차관 자리에서 물러났다. 국회의원에 출마하겠다 는 뜻을 밝혔다. 그러나 그를 떠받치던 정권의 힘은 확 빠 진 상태였다. 임기 말로 접어들면서다. 그는 한 인터뷰에서 “내가 실세였나? 아니라고 생 각한다”고 말한 일이 있다. 과거엔 분명 실세 였다. 그러나 지금은 적어도 그의 말이 맞다. 4월 총선에서 스스로 실감했을 거다. 그는 고향 대구 중-동에 출마했다. 7만626명의 유권자 중 그에게 표를 던진 이는 3802명뿐 이었다. 그러는 사이 그가 관련됐다는 비리 설은 하나가 끊어지면 또 하나가 돌출했다. 민간인 불법사찰의 배후설에서, 아프리카 카 메룬의 다이아몬드 매장량을 부풀려 주가 를 조작했다는 CNK 주가조작 사건에서 그 의 이름이 나왔다. 그는 SLS그룹 이국철 회 장의 로비 사건으로도 검찰 조사를 받았다. 그는 올 1월 JTBC와의 인터뷰에서 “민주 당이 나를 공격한 게 95번이다. 지금도 되묻 고 싶은데 95번 중 단 하나 팩트가 확인되 거나 입증된 게 있느냐. 대한민국에서 나처 럼 철저히 검증받은 사람은 몇 명 안 된다” 고 주장했다. 야당으로부터 95번의 공격을 받고, 초대형 사건 3개에 연루설이 나왔으나 매번 무사히 고비를 넘겼던 그는 그러나 네 번째 파이시 티 인허가 비리 의혹 앞에선 검찰의 칼날을 피하지 못했다. 수억원대의 돈을 받은 혐의 를 받고 있다. 수십억원대 괴자금의 흔적도 발견됐다. 추가로 국정 전횡 논란도 제기되 고 있다. 그는 이제 현 정부 ‘거악(巨惡)’의 상징 인물이 됐다. 고정애 기자 ockham@joongang.co.kr


10 미 쇠고기 현지 조사서 안전 확인 뉴스 C4 한국·사회

광우병 합동조사단 보고

작업장 20곳 직접조사 추진 50% 검역 조치 당분간 유지 야당 “판단 근거 부족” 반발 미국에서 한국으로 수출하는 쇠고 기를 도축·가공하는 시설 20여 곳 에 대해 정부가 현지 조사를 추진한 다. 정부는 이 조사가 끝날 때까지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검역 강화 조 치를 풀지 않을 방침이다. 그러나 검 역·수입 중단 조치는 하지 않겠다 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11일 미국에 서 광우병 젖소에 대한 조사를 하 고 귀국한 민관 합동조사단의 보고 를 받고 이 같은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12일간 실시한 현지 조사에서 안전에 문제 가 없다는 점이 확인됐다”며 “그러 나 소비자 불안을 감안해 미국의 쇠

고기 도축·가공 과정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조사 대상과 시점은 미국과 협의 중이다. 정부는 기존의 수출 작업장 10여 곳과 신규로 수출을 하겠다고 신청한 10곳을 우선 조사 대상으로 꼽고 있다. 현재 한국 수출 허가를 받은 미국 작업장은 68곳이며, 이 가운데 42곳이 한국에 쇠고기를 수 출하고 있다. 20여 곳에 대한 조사 는 적어도 2~3개월이 걸린다. 농식 품부 관계자는 “조사 기간 동안은 강화된 검역 검사 비율(3%→50%) 을 계속 적용할 것”이라며 “도축·가 공장 조사 결과에 따라 검역 조치 의 강화나 완화를 재검토할 것”이 라고 말했다.  이날 열린 중앙가축방역협의회 는 광우병 조사단의 결과 보고를 받았다. 이 협의회는 가축방역 분 야의 최고 자문기구다. 협의회 위원 인 김용선 한림대 의대 교수는 “비 정형 광우병은 극히 일부에서 자연 적으로 발생하는 것”이라는 의견을

냈다. 그는 2008년 광우병 사태 때 논란이 됐던 ‘한국인의 유전자가 광우병에 취약하다’는 내용의 논문 을 쓴 교수다. 조남조 한국사료협회 장은 “애초 검역 중단이 필요하다 고 생각했으나 조사단 보고를 들어 보니 검역 강화가 적절하다는 생각 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김남 배 전국한우협회장과 이승호 낙농 육우협회장은 “정부가 2008년 약속 한 대로 수입 중단을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날 회의에는 순수 민간 위원 13명 중 9명이 참석했다. 미국 산 쇠고기의 위험성을 지적해 온 우 희종 서울대 수의대 교수는 네덜란 드 출장으로 참석하지 않았다.  한편 이용섭 민주통합당 정책위 의장은 “조사단은 미국이 제시한 자료만을 근거로 판단했기 때문에 조사의 신빙성과 객관성이 확보되 지 못했다”고 말했다. 광우병 감시 국민연석회의도 “친정부 인사가 주 축이 된 반쪽 조사단이며, 농장 방 문도 하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이

2012년 5월 12일 토요일 2012년 5월 12일~5월 13일

광우병 현지 조사단 조사 결과 광우병 젖소 나이(10년7개월) -백신 접종 이력 등 전산 기록, 귀에 달고 있던 인식표로 확인 비정형 광우병 여부 -미 국립수의연구소의 진단 결과 검증, 비 정형으로 확인 광우병 젖소의 처리 -매몰 현장 확인, 식품·사료로 활용 안 돼 동물성 사료 사용 여부 -캘리포니아주 정기 점검서 위반 사례 없음 발생 농장 방문 조사 -비대면 서면 인터뷰, 현장 방문은 못해 -농장주 “다른 소는 이상 증상 없었다”

국내 첫 시각장애인 판사인 최영(32) 판사가 재판 진행 중 이어폰을 낀 채 음성파일로 만들어진 재판 관련 자료를 듣고 있다.

볼 수 없어 더 귀기울입니다 마음의 눈으로 판정합니다

자료:농림수산식품부

에 대해 주이석 조사단장은 “농장 주가 옆방에 있는 상황에서 서면으 로 1시간 30분 동안 충분한 질의응 답을 했다”고 말했다. 조사단에 참 여한 유한상 서울대 수의대 교수는 “과학에는 친정부, 반정부가 없다” 고 말했다. 지난달 25일 미국산 쇠 고기 판매를 중단했던 롯데마트는 12일부터 판매를 재개한다. 김영훈 기자 filich@joongang.co.kr

첫 시각장애 법관 최영 판사 11일 오전 10시 첫 시각장애인 법 관인 서울북부지법 민사 11부 최영 (32) 판사가 701호 민사중법정에 들 어섰다. 김대규(38) 배석판사의 팔 을 붙잡고서다. 최 판사는 자리에 앉자 법대 위 노트북에 연결된 이어 폰을 꼈다. 서면자료를 볼 수 없어 문서파일을 읽어주는 음성 프로그

음성파일로 사건 내용 외워 법정선 노트북·이어폰 필수 주심 판사 맡은 사건 22건 민원 들어온 적 한번도 없어 램을 이용하기 위해서였다. 최 판사 는 재판 진행 중 초점 없이 앞을 바 라보다가 누가 말을 하면 그쪽으로 고개를 돌리고 귀 기울여 들었다. 이따금 정성태(46) 부장판사 등과 의견을 주고받으며 고개를 끄덕였 다. 최 판사가 소속된 재판부는 주 유소 임대차 계약 관련 소송 등 총 6건의 재판을 진행했다.  법원이 이날 최 판사의 재판 모 습을 공개했다. 최 판사는 지난 2 월 말 시각장애인(1급 시각장애)으 론 처음으로 판사로 임명됐다. 고

조계종 참회문 발표  자승 “100일 동안 108배” 승려 8명의 포커 도박 사건으로 조계종단이 어수선한 가운데 11일 오전 서울 조계사 박물관으로 한 스님이 들어서고 있다.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참회문을 내고 “종단 전체가 자숙하는 모습으로 정진해 가겠다”고 말했다. 또 15일 오전 8시부터 100일 동안 108배를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불교계 일각에서는 제2, 제3의 폭로가 잇따를 것이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이날 서울중앙지검은 승려 도박 사건을 형사4부에 배당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교복값·학원비 인터넷에 공개한다 정부, 전국 비교로 물가 잡기 재로 열린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면 학급당 월 25만원씩 나가는 정부

유치원비 편법 인상도 제재 고액 학원은 국세청에 통보 올 초 동결 선언을 하고도 납입금을 올려 받는 사립 유치원에는 정부가 운영비 지원을 끊는다. 학교별 교복 평균 구매 가격과 학원비 정보도 온 라인에 공개된다.  11일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주

나온 안정 대책이다. 이날 중점적으 로 논의된 것은 유치원·학원비 등 교육 물가와 농산물 가격, 옷값 등 ‘서민 밀접 품목’의 물가다.  교육 물가 안정을 위해 정부는 2학 기 개학 시즌에 맞춰 관련 정보의 공 개를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우선 유 치원 정보공개시스템을 구축, 9월부 터 유치원비 징수 실태를 알린다. 이 를 통해 사립유치원 중 납입금을 변 칙적으로 인상하는 사례가 적발되

지원금을 주지 않기로 했다. 또 학교 정보 사이트인 ‘학교알리미(www. schoolinfo.go.kr)’에 학교별 교복 평 균 구매 가격을 공시하게 하고 이를 교육청 평가에 반영할 방침이다. 교 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지난해 여름 교복의 경우 광주 지역의 평균 가격 이 5만8000원이었던 데 비해 충청남 도는 8만9000원으로 3만원 이상 비 쌌다. 학원비 정보도 상반기 중 시·도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 공개된다.

JP모건, 위험 피하려다 20억 달러 날려 파생상품 투자 실패로 손실 신용등급 두 단계 강등 전망 미국 최대 은행 JP모건체이스가 파 생상품 투자 실패로 20억 달러(약 2 조2900억원) 이상의 손실을 봤다. JP 모건은 10일(현지시간) 주식시장 마 감 후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 출한 분기 보고서에서 이렇게 밝혔 제14712호 40판

다. SEC 보고 직후 열린 콘퍼런스콜 에서 제이미 다이먼 최고경영자는 “JP모건의 위험을 관리하는 최고투 자부서(CIO)에서 파생상품에 잘못 투자해 이 같은 손실이 났다”고 말했 다. CIO는 JP모건이 투기등급 기업 에 대한 대출 등 자체 사업과 투자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줄이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사업부다.  다이먼은 “우리가 멍청했다. 이번

일로 얼굴에 달걀 세례를 맞게 됐다. 어떤 비판도 마땅하다”고 말했다.  다이먼은 또 “위험을 분산하기 위한 파생상품 거래가 기존에 생 각했던 것보다 더 위험했고, 더 변 동성이 컸으며, 헤지 수단으로 효 과가 작았다”고 말했다. 그는 위험 을 줄이기 위해 한 투자가 “부실하 게 집행됐고, 부실하게 감독됐으 며, 스스로 자초한 터무니없는 실

[연합뉴스]

[뉴시스]

특히 고액 교습비를 받는 학원에 대 해선 관할 교육감이 조정 명령을 하 고 국세청에 통보할 계획이다. 옷값 ‘거품’을 잡기 위해 유행을 빠르게 쫓으면서 저가에 의류를 파는 ‘한국 판 유니클로·자라’를 육성하겠다는 방안도 내놨다.  한편 박 장관은 이날 “공공요금 은 경영 효율화를 통해 원가 상승 요인을 흡수해야 한다”고 강조했 다. 최근 한국전력공사가 전기요금 을 13.1% 올려달라고 요구한 데 대 해 인상 폭을 최소화하거나 인상 시 기를 가능한 한 늦추겠다는 뜻을 내 비친 것으로 읽힌다. 조민근 기자 jming@joongang.co.kr

수로 손실을 냈다”고 설명했다.  이번 손실 규모는 상당해 JP모건 의 수익 전반에 부담이 될 것으로 보 인다. JP모건은 다른 부문에서 수익 을 냈는데도 2분기 전체로는 8억 달 러 손실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는 앞서 내놓은 2억 달러 순익 전망보다 10억 달러나 낮다. 실적 우려감에 이 날 시간 외 거래에서 JP모건 주가는 7% 가까이 떨어졌다. 신용평가사 무 디스는 JP모건의 신용등급을 두 단 계 낮출 것으로 보인다. 고란 기자 neoran@joongang.co.kr

교 3학년 시절이던 1998년 시력이 점점 나빠지는 망막색소변성증 진 단을 받았다. 현재 시력은 방 안에 불이 켜졌는지 알 수 있는 정도다. 임용 후 두 달여 동안 최 판사가 주 심판사를 맡은 사건은 22건인데 한 번도 재판 처리와 관련해 민원이 들어온 적이 없다고 한다. 최 판사 는 아직은 다른 판사에 비해 사건 배당을 적게 받는다.  최 판사가 재판을 준비하는 과정 은 다른 판사와 사뭇 다르다. 소송 장과 각종 증거자료들이 접수되면 실무관이 이를 육성으로 읽어준다. 물건과 같은 증거는 그림을 그리듯 상세하게 묘사해준다. 그 뒤 최 판 사가 선택한 부분을 타이핑해 문서 파일로 만들면 음성 지원프로그램 을 통해 언제든 들을 수 있게 된다. 판결문 작성 때는 타이핑 즉시 텍 스트를 읽어주는 프로그램을 이용 한다. 이창열 북부지법 공보판사는 “최 판사는 음성기록 파일을 두 번 정도 들으면 거의 사건 내용을 외운 다”고 말했다.  이날 재판이 끝난 후 최 판사는 “임용되기 전에 두려움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 두려움이 조금씩 사그라 지고 있다”며 “반면 법관이라는 직 업이 주는 무게감과 책임감이 또 다 른 두려움을 안겨주고 있다”고 했다. 노진호 기자 yesno@joongang.co.kr

인사 ◆행정안전부<과장급 전보> ^지방 경쟁력지원과장 이정구 ^주소정책 과장 송경주 ^자전거정책과장 김 기영 ^감사관실 조사담당관 정중 석 ^국립방재연구원 분석평가센 터장 이종국 ^국립방재연구원 복 합재난연구실장 이종설

◆서울대보건대학원 원장 권순만 ^ 보건대학원 부원장 김호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편집국장 최 현숙 ◆마이경제뉴스 편집국장 이기동 ◆KB국민카드 <상무> ^IT본부 김 용원

부고 ▶서병대씨(원로목사)별세, 서은배 (새인천교회 목사)·은주(서울신학 대학 교수)·은영(그레이스교회 목 사)·은길씨(길 옴므 대표)부친상=10 일 오후 9시 인천길병원, 발인 14일 오전 5시, 032-472-3172 ▶권설(그린 대표)·웅설씨(〃 이사) 부친상, 이용우씨(LG유플러스 과 장)장인상=11일 오전 8시 고대안 암병원, 발인 13일 오전 6시, 0103220-8484 ▶박재일(영남일보 정치부장)·상현 씨(대경대 교수)부친상, 최병인(대 구가 톨릭대병원 총무과장)·이상 승씨(사업)장인상=10일 대구가톨 릭병원, 발인 13일 오전 7시, 0106514-5519 ▶유명수씨(의사)부친상, 공덕구(사 업)·한수국(〃)·박병종씨(하나UBS 자산운용 부사장)장인상=11일 오전 2시 이대목동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 2650-2750 ▶박재선씨(전 외교부 대사)모친상 =10일 오후 6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13일 오전 9시, 3410-6901 ▶유성열(사업)·재열(예비역 대장)· 재근(국방연구위원)·종열씨(미래에 셋생명 감사)모친상=11일 오전 2시 서울아산병원, 발인 13일 오전 7시, 3010-2265 ▶이창희씨(진주시장)장모상=11일 낮 12시 부산의료원, 발인 13일 오 전 9시, 051-607-2652

밴쿠버 중앙일보 QR Code


40

오피니언 2012년 5월 12일~5월 13일

2012년 5월 12일 토요일 주장 C5 한국·위기의 학교-오피니언

위기의 학교, 교권조례 필요한가 <敎權>

논쟁 지금 학교는 교권 붕괴로 시름에 잠겨 있다. 서울 등에서 학생 인권조례가 시행되면서 학교가 통제불능 상태에 빠졌다고 말 하는 교사들도 있다. 이런 가운데 서울시의회가 교권 보호 차 원에서 교권조례를 만들어 최근 통과시켰다. 하지만 교육과학 기술부는 “조례에 문제가 있다”며 재의(再議)를 요구했다. 현 직 교사들은 이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 양쪽 의견을 들어봤다. 일러스트=박용석 기자

‘교사 리더십’ 회복의 지렛대가 될 수 있다

문경민 서울 언남초등학교 교사·좋은교사운동 정책위원장

교사 리더십의 핵심에는 지식이 주는 권위가 있다. 교사는 가르치는 일을 통해 학생과 학 부모로부터 존경을 얻는다. 그러나 오늘 우 리의 학교는 교사가 가르치는 일을 통해 존 경을 얻게 만드는 일에 실패하고 있다. 현재 의 학교는 배우는 기쁨과 가르치는 행복이 춤추는 곳이 아니다. 학교가 자기 기능을 발 휘하는 데 실패하고 있는데, 어느 누가 교사 에게 리더십을 선뜻 내어주겠는가.  서울시 교권조례는 이 맥락에서 보아야 한다. 우리가 간절히 원하는 것은 교사와 학 생들이 가르치는 행복과 배우는 기쁨을 회 복하는 것이다. 우리가 바라는 바를 이루는 데 서울시 교권조례가 도움이 된다면 이 조 례에 지지를 보내야 할 것이고,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지지해서는 안 될 것이다.  일각에서는 교권조례가 교장의 권위를 약 화시키고 학생인권조례와 충돌하여 또 다 른 혼란을 가져올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그 러나 그런 주장은 이번에 통과된 교권조례 를 왜곡하는 것이다. 서울시 교권조례는 현 장의 교사를 중심에 두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교권조례는 무례한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교 사를 보호해야 한다고 말한다. 가르치는 일 의 창조성과 예술성, 독립성을 일부 학교장 이 비상식적인 권위로 해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교권조례는 공정한 태도 로 교사의 리더십을 세우는 내용을 담고 있 다고 볼 수 있다.  이를 두고 교육과학기술부가 재의를 요구 하겠다며 주장하는 내용과 근거에 공감하기 어렵다. 교과부가 교사를 학교 조직의 일개 부속품으로 보고 있다는 의심을 지우기 어려 우며 교사의 역할과 위상에 대한 철학을 갖고 있지 않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특히 교육과정

제14712호 40판

재구성이 학교운영위원회 심의 사항이라고 이야기하는 대목에서는 혀를 차지 않을 수 없 다. 가르쳐야 할 지식을 창조적으로 다시 조합 하는 것은 교사가 하는 일의 본질이다. 그것 을 잘하는 교사가 훌륭한 교사이고 열정이 있 는 교사다. 이 일을 학교운영위원회 심의 사항 이라고 말하는 것은 교과부가 자기 역할이 무 엇인지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는 인상을 준다. 교권조례가 학교장의 권한을 약화시킨다는 주장 역시 안타깝다. 좋은 학교장도 많지만 역기능을 하는 학교장도 있다. 서울시 교권조 례의 내용은 좋은 학교장을 억압하는 것이 아 니다. 학교 구성원을 소중히 여기고 그들과 함 께 대화하고 마음을 모아 리더십을 세우는 학 교장이라면 서울시 교권조례의 내용을 불편 하게 받아들일 이유가 없다.  서울시 교권조례가 학교의 자기 기능 회복 을 위한, 한 방의 특효약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교권조례만으로 모든 문제가 해결될 수는 없다. 학교 기능을 되살리기 위해선 다 른 정책 대안도 필요하다. 그러나 우리 교육 을 회복하기 위한 여러 해결책 중의 하나로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지점들이 적지 않다고 판단한다.  우리의 학교는 좀 더 품위 있고 성숙된 모 습으로 거듭나야 한다. 우리가 바라는 학교 의 성숙은 우리가 경험했던 학교의 모습으 로 다시 돌아가는 것이 아니다. 학생들을 괴 롭게 하는 방식으로 세웠던 교사의 리더십 은 이제 폐기되어야 한다. 모든 사람들이 그 렇듯, 교사도 자신의 일을 통해 숨쉬고 싶다. 가르치는 일의 기쁨을 누리고 싶고 지식을 만끽하는 짜릿함을 학생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다. 교사는 그것을 통해 리더십을 부여받 는 것이다.

학교 내 갈등과 혼란만 초래한다

박진훈 고대부고 교사 서울 성북구 교총 회장

지난 1월 공포된 학생인권조례(이하 학생조 례)로 대부분의 교사가 패닉 상태에 빠져 있 는 와중에 ‘교권 보호와 교육활동 지원에 관 한 조례안’(이하 교권조례)이 지난 2일 서울 시의회를 통과했다. 학생조례는 물론 교권조 례 역시 교육의 주체들에게 대립각을 세우 게 할 것이 명약관화하다. 학생조례가 공포 된 지 100일이 넘은 요즘, 교사는 학생들을 점점 동반자가 아닌 타자(他者)로 간주한다. 과거에는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자신의 인생 전부를 투사(投射)하면서 평생 같이 가자는 ‘공감적 자기동일시’가 강했다. 그러나 지금 은 이런 투사가 사라지면서 지식의 전달자로 전락했다. 이런 현실을 타개하겠다는 교권조 례 역시 문제점이 많다.  첫째로 졸속으로 처리한 조례는 ‘소통의 간극’만 키운다. 지난달 16일 8명만 참석한 ‘그들만의 공청회(토론)’가 있었다. 30일에 는 15명이 구성원인 교육상임위원회에서 토의와 검증을 거치지 않은 교권조례의 표 결을 거부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는 교권 조례의 졸속 처리를 방증하는 것이다. 학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지 않고 민주적 의사 결정 과정마저 무시하며 교권조례를 통과 시킨 서울시의회의 행태는 파열음을 양산 할 것이 뻔하다. 이 교권조례는 마땅히 재의 (再議)돼야 한다.  둘째로 이번 조례는 법적 실익에 있어서 한계가 있고 교권 침해에 대한 구체적 대안 이 없다. ‘교원의 지위와 교권 보호’ 내용은 이미 교육공무원법, 사립학교법, 교원지위 향상을 위한 특별법 등에 명시돼 있다. 그리 고 학교장의 책무만 강조하는 조항(제7조)은 관리자와 교원 간 마찰과 갈등을 부추길 수 있다. 또한 학생과 학부모의 폭언·폭행 사건

을 제어하는 해답을 명확하게 내놓지 못하고 있다. 교원의 교육활동보호(제4조)에서 ‘법 령과 학칙에 따라 적절한 조치를 한다’라고 명시하고 있지만 명문화된 근거는 없다. 게 다가 학생인권옹호관과 교권보호위원회의 활동이 상충되면 학교에 갈등이 고조된다.  이와 같이 소통의 단절을 가속화하는 교권 조례에 대해 다음과 같은 대안을 제시한다. 첫 째로 정당한 교육활동을 위해 단일법 제정이 필요하다. 교권조례의 몇몇 조항은 교원의 정 당한 교육활동을 보호하기 어렵다. 아울러 교 권조례는 교사만의 권한이 아니라 법령이 보 장하는 교원 전체의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 이를 위해 국회 입법을 통한 ‘교원의 교육활 동 보호 법안’이 조속히 마련돼야 한다.  둘째로 교권조례를 받아들이기 전에 서울 시교육청은 학교운영의 자율권 보장(6조), 교권보호위원회 설치(9조) 등의 핵심 내용 들을 제도적으로 시행할 필요가 있다. 이와 더불어 교사에게 연가 사용, 안식년 시행, 생 활지도부장에게 인센티브를 주는 등의 구체 적인 지원책과 교사가 본연의 업무인 수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업무 경감을 비롯한 행·재 정적 지원이 있어야 한다.  셋째로 교권 회복을 위해 가정, 지역사회 와의 유기적인 관계 구축도 필요하다. 학교 만의 학생 지도에 따른 한계를 극복하기 위 해서다. 가정에서 인성교육 강화는 물론 현 재 구마다 학교 생활을 통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신설된 위(WEE)센터와 각종 단체의 방과 후 활동을 더 늘려야 한다. 또한 이러한 프로그램들을 잘 활용해 체육활동과 각자의 적성에 맞는 동아리활동을 제공한다면 학교 폭력, 교권 침해 등은 점차 줄어들고 교사와 학생 간 소통이 좀 더 원활하게 될 것이다.


C6 문학

2012년 5월 12일~5월 13일

캐나다 문협 회원

이 상 목

유 림

梧桐 꽃

써니 사이드 도시의 외곽이 한 눈에 보이는 분지 요즈음 캘거리의 밤은 연일 더운 여름으로 잠을 쉬이 못 이루고 양팔을 벌려도 다 차지 않는 하늘 한 가득 이국 땅 윤동주의 별들이 그의 눈빛처럼 총총 박혀 있다. 갈증이 날 때마다 필터로 석회를 거른 생수에다 연 노란 레몬을 쓰윽~ 잘라서 과육의 즙이 흥건한 걸 동동 띄워 마 시는 이제 갓 서른을 넘긴 총각 제임스 박, 마음은 찌부둥한 몸 상태에 비해 분주하고 즐겁기 그지 없다. 이민을 오고 나서 수 년 동안 허드레 일자리를 전전 긍긍하다가 마침 친지의 소개로 목 좋은 곳의 커피숍을 인 수하게 된 것이다. 사정이 있어 시장에 내놓으려는 걸 미리 알고 그것도 꽤 싼 가격에 말이다. 며칠 전에는 빼꼼히 열어둔 창문, 그 틀에 올려놓은 김치 병 뚜껑이 터지는 바람에 이웃사람들이 신고를 해 소방차 까지 오는 소동이 벌어지고 급히 불려가는 수모를 겪었다. 그 창피함도 잊은 채 지금 콧노래가 절로 나온다. '쨍 하고 해, 뜰, 날, 돌아 온단다~' '꿈을 안고 왔단다~ ' 한국에 있을 때 어머니는 주방근처에는 얼씬도 못하게 했다. 준수한 외모에 적당한 운동으로 몸까지 다져 스스로 도 늘 ‘사나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이젠 가게 이름자가 초록 이파리 한 장 옆에 살짝 비스듬히 박힌 키 큰 이에겐 앙증맞기까지 한 앞치마까지 주저하지 않고 두를 생각이다. 젊어서는 사서도 고생을 하란 말이 있지를 않은가? 한동안 이발도 할 수 없을 테니 아예 곱슬기 있는 살짝 길어진 검은 머리를 단정히 쓸어 넘겨 묶고, 부드러운 북 아메리카 사나이로 다시 태어나는 기분을 만끽할 참이다 풀 타임 직원 둘 중에 한 사람은 인수하려는 가게에서 육 개월 정도 경험이 있고 본인과 나머지 한 사람은 겨우 트 레이닝을 마친, 이렇게 모두 세 사람...... 작은 가게는 혼자서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 정도면 과 분한 출발이지 않은가? 이곳에서 공부를 하고 한국으로 돌아갔다가 다시 떠나 올 때 집안의 반대는 이만 저만이 아니었는데, 다시는 안 볼 각오로 그 나마 집에서 아예 둘째의 유산이라고 눈물 을 글썽이며 떼어주신 부모님의 피 같은 돈이 없었으면 도 무지 엄두도 못 낼 일이다. 건물 아래층에는 병원과 법률 사무소가 들어와 있다. 그 리고 위층에는 주로 혼자 사는 사람들이 렌트로 살고 있 는 소위 주상복합빌딩이다. 바쁜 젊은이들이나 휠체어를 밀고 들어오는 시니어 손님 까지 합하여 말하자면 모닝커피며 아침점심을 이 카페주방 에서 분주하게 만들어내야 한다는 것이다. 커피에 차는 물론이고 토스트, 수프, 샌드위치 등을 하게

되는데 샌드위치는 주문을 받아 즉석에서 만들기 때문에 특히나 사람이 몰리는 점심시간에는 그야말로 정신을 바 짝 차리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때로는 바쁘게 준비한 것을 태우기도 하고 맛이 잘못되기도 해서 찜통에 한 가득 끓이던 것을 다 쏟 아 버리기도 하면서……

캐나다 한국문협

하늘 한 자락을 인 틈새로 의연하게 예인의 삶을 닮은 벽오동 보라색 꽃 누대를 이어가려는 꽃 한 송이 피운다

함부로 팔지 않는 매화의 향기처럼 문을 열자마자, 하늘에서 나에게 보내주시는, 귀한 손님 은 브라운 토스트에 써니 사이드 에그를 해 달라고 한다. 인건비가 이런 비즈니스에는 큰 비중을 차지하다 보니 한 시간만이라도 혼자 미리 빵도 받고 커피도 갈아놓고 하면 서 하루 장사 준비를 해 오고 있는데 이제야말로, 큼지막 한 손 여기저기 화상을 입혀가며 배운 실력을 제대로 발 휘할 시간이다. 토스트를 한 빵은 삼각 모양으로 썰어 접시에 예술적으 로 담고 동그란 해처럼 계란 노른자가 터지지 않게 익히려 다 오늘도 달구어진 프라이팬에 슬쩍 닿아 뜨끔하다. "앗, 뜨거라!" 하루 종일 영어를 써도, 급할 땐 거침없이 툭 튀어 나오 는 한국말…… 얼른 찬물에 손을 담갔다가 꺼내었는데도 꽤 아린다. "오~우 퍼팩트, 땡~큐." 오히려 속으론 '하이고 내가 땡큐입니다요'를 연발하게 된 다. 손끝이 익은 것도 벌써 잊어 버리고 말이다. 때로는 이방인에 대해 까칠하기도 한 이곳 사람들이지만 생각해 보니 그저 칭찬이 습관화된 이 사람들 때문에 그 말로나마 얼마나 고맙고 힘이 나는지 모른다. 떠나온 사람은 모든 사람이 대한민국의 얼굴이 된다. 곧 조국을 이 땅에 알리는 아주 막중한 책임의 민간외교 관이다. 그렇게 생각해 보니 스스로가 애국자도 된 듯하여 흐뭇하기까지 하다. 열심히 일을 하고 또 조금씩 돈을 모아, 무엇보다 먼저 부모님께 이 곳 여행시켜 드리고 싶다. 실은 어릴 때 말고 는 마주보고 밥 먹은 일도 별로 없던 지난 날이지 않은가? 멀리 떨어져 있으니 이제는 정말이지 꿈에도 사무치는 것 이 혈육의 정이다. 써니 사이드 계란 프라이를 만들며, 가슴에는 환한 해 를 품으며 "유 베리 웰컴 썰~." "씨 유 썰~." 고음으로 올려진 굵은 목소리는 혀끝에서 미끄러지듯 빠져 나와 오늘도 아예 노래를 한다.

묵혀야 빛이 나는 벽오동 너른 잎이 청 도포 자락이 되어 선비처럼 우는 날

오롯이 홀로선 기개 달빛에 걸어두고 천 년을 아우르는 또 하나 공명 있어 동탁의 승무 닮은 산조 소리 없이 이운다.

이상목 / 시인 한국문협 정회원/ 캐나다 한국문협 부회장 한국시조시인협회 상임위원/ 한국사진작가협회 정회원 “발자국마다 은총이었네”외 9권의 공저시집 “들꽃의 향기처럼”외 7권의 공저수필

동백섬으로 유명한 여수 오동도


2012년 5월 12일~5월 13일

전면광고 C7


C8 전면광고

2012년 5월 12일~5월 13일

TheKoreaDaily  

TheKoreaDaily JoinsMedia

Read more
Read more
Similar to
Popular now
Just for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