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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 날씨/소설/시

캐나다

2010년 10월 1일 금요일

<221>

“내가 지금 광수에게 전화할 테니 연락이 되면 곧 떠나기로 하자. 강 회장이 위독하다면 시간이 없어. 우물쭈물 할 때가 아닌 것 같아. 1 시간 후에 광수의 방에서 만나기 로 하자.” “그럼 거기서 만나자.” 장철 과장이 마지못해 응하기는 했지만 그의 마음 한 구석에 남아 있는 불안의 씨는 지울 수가 없었 다. 얼마 후, 프라자호텔 805호실 광 수의 방에 다섯 사람의 남녀가 모 여 들었다. “엄마, 그 동안 나 결혼했어. 이 분이야.” 미옥이가 한 쪽 구석에서 묵묵히 서 있는 광수의 손을 잡고 나란히 섰다. 재회의 환희와 눈물이 한 바 탕 쏟아지고 난 뒤였다. “문광수라고 합니다. 어머님 허 락도 없이 결혼을 했습니다. 지금 이라도 허락을 해 주십시오.” 광수가 45도 각도로 허리를 굽히 면서 절을 했다. “어디 보세. 아주 늠름하게 생겼 구나. 나는 의의가 없다. 미옥이 네가 좋아서 결혼했으면 그것으 로 족한 거야. 내 허락이 필요하다 면 늦었지만 축복을 해 주고 말고. 다만 내가 식에 참석 못한 것이 서 운할 뿐이야. 그래 결혼은 어디서 했니?” 순임이가 두 사람의 손을 잡아 주었다. “1주일 전에 바로 이 호텔에서 했어. 참, 이 두 분이 광수씨의 친 한 친구분이시고 중매인이세요.” “장철이라고 합니다. 만나 뵈어

서 반갑습니다.” “저는 윤기서라고 합니다. 이하 동문입니다. 하하……” “이 분은 경찰에 계시지 않니?” 순임이가 장철 과장을 바라보면 서 물었다. “네, 저는 경찰에 있지만 이 친구 는 국립박물관에 재직하고 있습 니다. 그리고 신랑과는 고등학교 동창입니다. 자초지종을 얘기하 자면 길어지지만 이 신랑친구는 캐나다의 밴쿠버에 사는데 오랜 만에 서울에 왔다가 미옥씨와 사 랑에 빠져 어쩔 줄을 모르고 있는 것을 우리가 조금 돕게 되었습니 다. 두 사람은 정말 우여곡절 끝에 결합을 했습니다. 우리도 무척 기 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장철이가 순임이와 인사를 하면 서 설명을 했다. “참으로 좋은 친구분들이시군 요. 고맙습니다. 그럼 미옥이는 캐 나다로 가겠구나.” “엄마가 동경에 있다는 것을 알 고 내일 떠날 참이었어. 가는 길에 엄마를 만나려고 했었는데 서울 에 다시 돌아왔다는 소식을 듣고 엄마 보지 않고는 안 가겠다고 우 기고 있는 중이야. 엄마, 광수씨가 엄마 비자도 곧 받을 수 있다고 하 니까 우리하고 같이 떠나요.” 엄마 엄마 하면서 순임에게 치근 거리고 있는 미옥은 그야말로 천 진난만한 어린아이와 같았다. “어머님 그렇게 하세요. 광수, 비 자는 문제없겠지?” 장과장이 설득을 했다. “오늘이라도 초청장을 제출하면 3일 안에는 나올 거야.” 계속 

날씨

오늘

맑음

몰라

최고 22

토요일

최저 12

일요일

18/13

16/11

-고증식(1959∼)

왜 다 헐리고 없는지 몰라 고향집 지척에 두고 그렇게 발걸음 한 번 하기 어 렵더니 무슨 날만 되면 지병처럼 쿡쿡 꿈속을 달려와 찔러대기도 하 더니 맘먹고 찾아온 추석날 아침 왜 묵은 콩밭으로 변해 버렸는 지 몰라 낡아가는 지붕 아래 늙은 홀아비 혼자 산다고도 하 고

홀어미 한숨으로 손주놈 하나 붙들고 산다는 풍 문만 잡풀처럼 무성하더니 어릴 적 놀던 마룻장 떨어지고 왜 기왓장 쪼가리만 뒹구는지 몰라 몰라 정말 몰라 그리운 것들 왜 빨리 무너져 내 리고 나는 늘 한 발짝 늦는 것인지

---------------------------------------------------추억은 항상 감미로운 노래로 우리를 유혹하네. 그것이 궁핍이든 실패든, 이때 궁 핍은 나의 힘이 되네. 실패도 나의 힘이 되네. 우리는 모두 누구인가의 추억의 힘 이 되네. 시간의 뼛물이 우러나는 곰국 같은 시, 그 뽀얀 뼛국물 속에 온갖 울음 이며, 웃음, 죽음 같은 존재의 영양소들이 들어 있는 시, 그런 시를 기다리네. 피 가 되고 살이 되는 시.

info@joongang.ca

<강은교·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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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joongang.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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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 드러낸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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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공개된 김정은의 노동당 대표자회 기념사진은 그를 떠받쳐갈 평양 권력층의 세력판도를 한눈에 보 여준다. 지난달 28일 대표자회를 통해 선보인 새로운 인선의 서열에 따라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김정일 을 중심으로 좌우로 나눠 양복 차림의 노동당·내각 핵심인사들과 정복 차림의 군 간부들이 자리한 모습 은 이들이 후계체제의 양대 축임을 상징한다. 또 사 진 촬영 장소로 김일성 시신이 있는 평양 금수산기 념궁전을 택한 것은 3대 세습의 신고식을 치른 것이 란 평가다. 김일성의 대형 초상화를 배경으로 한 점 도 눈에 띈다. 김정은은 19명이 앉아 있는 맨 앞줄 정가운데에 있는 김정일로부터 왼쪽으로 둘째에 자 리했다. 검은색 인민복 차림의 김정은은 다소 긴장 한 표정으로 두 손을 말아 쥐어 무릎에 올린 상태다. 26살로 알려진 그는 김정일보다 다소 큰 키에 살이 찐 편이다. 머릿기름을 발라 가운뎃가르마를 탔다.

두 사람 사이에는 이영호 총참모장이 자리해 김정은 시대를 이끌어갈 최고의 실세임을 과시했다. 흥미로 운 건 김정일의 곁에서 사실상 퍼스트 레이디 역할 을 해온 김옥(46위 사진 □안 오른쪽)과 김정은의 여동생 여정(23위 사진 □안 왼쪽)으로 확실시되는 인물이 등장한 점이다. 김옥은 양장 차림에 파마를 했다. 마른 편인 김여정은 흰 피부에 이목구비가 또 렷했다. 이들은 정치국 위원인 이용무와 양형섭 사이 뒤편에 함께 섰다. 김정일로부터는 10여m 떨어진 자 리다. 정보당국 관계자는 “김옥과 김여정이 나란히 자리한 것으로 볼 때 고영희와 그 소생인 정은·정철 (정은의 형)·여정과 김옥이 후계 문제 등으로 갈등 을 겪었다는 설은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고 말 했다. 일각에서는 북한이 세 장의 단체사진을 내보 내면서 비공개에 부쳐야 할 김옥·김여정까지 등장한 사진을 잘못 내보낸 것이란 관측도 제기한다. 군 대 장이자 당 정치국 위원인 김경희는 김정일을 기준으 로 김정은의 반대편 앞줄에 앉았다.  이영종 기자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김정은이 마침내 얼굴 을 드러냈다. 북한 노동신문은 9월 28일 노동당 대표자회에서 중앙군사 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지 명된 김정은이 아버지 김정일과 함께 당 중앙기 관 성원 및 노동당 대표자회 참가자와 촬영한 기 념사진을 1면에 게재했다. 물론 예전처럼 정확한 촬영 일시는 밝히지 않았다. 이 사진은 30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대외적으로 공개됐다. 30일 공개된 사진(4번)과 비교해볼 때 13년 동안 김 정일의 전속요리사로 일했던 일본인 후지모토가 김정 은의 어린 시절 모습이라며 제공한 사진(1번)은 김정은 이 아닐 가능성이 높아졌다. 김정은이 10대 때 스위스 베른 리베펠트-슈타인 휠츨리 공립학교에 다니던 시절 가깝게 지내던 친구와 촬영한 사진(3번)은 물론 4번 사 진에 비해 우선 귓불의 형태가 눈에 띄게 다르다. 귓불 이 거의 없는, 이른바 칼귀 형태의 현재 김정은의 귀와 비교해 후지모토가 제공한 사진 속 어린이의 귓불은 상 당히 도톰하다. 통상 나이가 들면서 두툼해지고 늘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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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일반적의 귓불의 변형을 감안한다면 어렸을 때 도톰 했던 귓불이 나이가 들면서 오히려 칼귀 형태로 변했다 는 게 우선 납득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2번 사진도 김정은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이 사진은 2009년 6월 14일 일본 마이니치신문이 김정은의 스위스 유학 시절 모습이라고 보도한 사진이다. 일단 2번 사 진에서 온전하게 드러난 왼쪽 귀의 귓불 형태가 3, 4번 사진 속 귀와 일치하지 않는다. 2번과 3번은 완전히 별 개의 인물로 보인다. 2번 사진 속 인물의 눈썹 또한 3, 4번 사진의 눈썹과 다르다. 3, 4번 사진의 인물 눈썹은 가운데 부분이 진하고 옆으로 가면서 숱이 적어 지나 2번 사진 속 인물의 눈썹은 전체적으로 균일하게 짙다. 2번과 3번은 그동안 스위스 유학 시절의 모습이라고 알 려진 사진들이다.  김춘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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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통일 2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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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목: 오전 9시~오후 8시 화, 수, 금, 토, 일: 오전 9시~오후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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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1872.81 (+6.36)  코스닥 492.75 (+3.14) 제14214호 40판

값(원)  달러 1140.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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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물)  금리(국고채 3.32%(-0.02)

정부청사 떠나는 과천 경제 공백 채울 방안은 그린벨트 해제? >>E3면 C2면

Close-up 공고 교장 20명 초청 이재용 삼성전자 부사장

대학 안 나와도 톱 클래스 대접 삼성이 분위기 만들어 가겠다 “고학력이 아니더라도 사회에서 톱 클래스로 대접받을 수 있도록 삼성 이 분위기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우 수한 기능인력을 많이 양성하셔서 삼성으로 보내 주십시오.”  이재용(사진) 삼성전자 부사장이 전국 공업고등학교 교장들에게 머 리를 숙였다. 이 부사장은 30일 삼 성전자 경기도 수원공장으로 전국 공고교장회 임원 20명을 초청했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이 부사장이 ‘삼성이 이렇게 성장한 데는 기능 인력의 도움이 컸다. 앞으로 지속성

수원 공장 직접 안내하며 “간판보다 성실한 사람 잘돼야 올해도 공고 출신 120명 선발” 장을 하려면 기능인력 확보가 중요 하다’고 말해왔다”고 전했다. 이 관 계자는 “이날 공고 교장선생님들을 초청한 것은 이 같은 이 부사장 소 신의 연장선에서 이뤄진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고 교장단과 함께 초청된 유재 섭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은 “이 부사장의 행보는 기업이 인력공급 처인 전문계 고교에 먼저 다가간 사 례로 그 자체가 상당한 파격”이라고 평가했다.  초청된 공고 교장단은 오전 10시 부터 삼성전자 훈련센터에서 삼성 영상물을 보고, 공장 시설을 견학했 다. 이 부사장이 직접 안내했다. 이

어 오찬장에서 이 부사장은 “막걸리 라도 한잔 하면서 의견을 교환해야 하는데, 시간이 여의치 않아 오찬을 겸해 간담회를 갖게 됐다”며 운을 뗐다. 그는 “전국기능경기대회 입상 자 233명이 삼성전자에서 일하고 있 다. 올해도 기능대회 입상자를 중심 으로 공고 출신을 120명 정도 뽑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 으로 사회는 간판보다는 성실하고 능력이 있는 사람이 성공하는 쪽으 로 바뀌어야 한다”며 “고학력자가 아니어도 대우받는 풍토가 조성될 수 있도록 삼성이 먼저 노력하겠다” 고 다짐했다.  교장들은 “기업은 그동안 ‘갑’의 위치에서 전문계 고교를 대해 왔는 데, 이렇게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 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줘 감사 하다”고 답했다. 손수혁(신라공고 교장) 공고교장회 수석부회장은 “전 국의 공고 교장이 추천하는 학생에 대해서는 1명 정도 특별채용을 해달 라”고 부탁했다. 이 부사장은 “긍정 적으로 검토해 보겠다”고 답했다. 김기찬 기자 wolsu@joongang.co.kr

 E7면으로 이어집니다

현대카드 ‘make.break.make’ 제46회 중앙광고대상 수상 중앙일보의 제46회 중앙광고대상 에서 현대카드의 신문광고 ‘make. break.make’가 대상을 차지했다. 올해로 46회를 맞는 중앙광고대상 은 대상 외에도 13개 부문별 최우수 상과 중앙SUNDAY 올해의 광고상 및 중앙데일리 그랜드상 등 총 32점 을 선정했다. <관계기사 E14, E15면> C7,8  베스트커뮤니케이션상은 올 들어 신문광고를 통해 소비자와 활발하 게 소통하고 있는 ㈜신세계 이마트 의 ‘1등 이마트의 가격과 품질은 누 구도 따라올 수 없습니다’에 돌아갔 다. 소비자인기상엔 LG전자의 ‘기 술이 인간을 자유롭게 하리라’가 차 지했다. 영어신문인 중앙데일리 부 문에서는 KT의 ‘5,000만 붉은 T셔 츠를 아프리카와 아시아로 보내자! 그 생각이 OLLEH입니다’가 대상

격인 그랜드상을 차지했다.  중앙SUNDAY 부문엔 하나대투 증권의 ‘누굴까? 하나대투의 놀라 운 성장에 세상이 주목하고 있습니 다’가 올해의 광고상으로 뽑혔다. 한 편 올해도 뜨거운 경쟁을 벌였던 신 인 부문에서는 이미주(동서대 3년) 씨의 ‘마음껏 마실 水 없게 됩니다’ 가 대상을 받았다.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유제상 웰콤 퍼블리시스 부사장은 “신문광고의 크리에이티브는 여전히 살아있으며, 디지털과는 다른 형태의 아이디어로 나날이 새로워지고 있다”고 평가했 다. 중앙광고대상 시상식은 오는 12일 오전 11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 볼룸에서 열린다. 수상작은 13~15일 서울 순화동 호암아트홀 ‘갤 러리 북’에서 전시된다.

사우디 기업도 현대건설 인수전 나서 왕족이 대주주  현대자동차·현대그룹과 3파전 예고 현대건설 인수전에 사우디아라비아 대기업이 참여를 추진하고 있는 것 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이미 인 수전 참여 의사를 밝힌 현대그룹과 현대자동차그룹에 이어 현대건설을 놓고 3파전을 벌일 전망이다. 현대 건설 인수전도 더 복잡한 국면으로 접어들게 됐다.  사우디 A사의 에이전트를 맡고 있 는 한 관계자는 30일 “현대건설 인수 의향서(LOI)를 제출할 예정”이라며 “A사가 직접 참여하지 않고, 싱가포 르나 홍콩에 세운 투자회사가 참여 하는 형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 우디 왕족이 대주주인 A사는 건설 사 외에 부동산·금융 등을 보유한 사 우디 최대 그룹 가운데 하나다. A사 는 이미 올 7월 국내 대형 로펌 및 투 자자문사와 계약을 하고 현대건설 인 수를 준비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6월 현대그룹이 A사에 현대 건설 인수를 위한 재무적 투자를 요 청했으나, A사는 단독 입찰하기로 결정했다. A사 에이전트 관계자는 “여러 가지 여건을 검토한 후 독자적 으로 인수의향서를 제출하기로 했 다”며 “현대그룹은 사우디의 다른 대기업에 재무적 투자를 요청한 것

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 동지역 대기업들이 현대건설에 관심 이 많아 A사 외에 다른 곳도 입찰에 참여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상황에 따라 4파전, 5파전이 될 수도 있다는 얘기다.  A사는 현대건설이 보유한 세계 최고 수준의 원자력발전소 건설 기 술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

단독으로 인수의향서 추진 싱가포르홍콩 투자사 형태 오늘 접수 마감  귀추 주목 졌다. 이 회사는 현대건설을 원전 건 설 분야의 세계적인 엔지니어링 회 사로 키워 향후 석유 고갈에 대비한 다는 복안이다. 아랍에미리트 등 석 유에 의존해온 중동 국가들은 금융 위기 직전부터 신성장동력으로 원 전을 준비해 왔다.  3파전 영향=현대건설 예상 인 수가격은 매각지분 시가총액(2조 8187억원)에 경영권 프리미엄을 얹 어 3조5000억~4조원대로 추정돼 왔다. 하지만 사우디 A사의 참여로

인수가격의 상승이 예상된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우리가 생 각하는 적정가격을 넘겨서까지 무 리하게 인수할 생각은 없다”고 말했 다. 현대차그룹은 현대건설을 종합 엔지니어링 및 해외건설 회사로 육 성할 방침이다. 이번 인수 프로젝트 실무는 현대엠코 조위건 사장이 맡 고 있다. 조 사장은 현대차 재무통 출신으로 엠코를 설립한 주역이다.  현대그룹의 셈법도 복잡해질 전망 이다. 그룹 지주회사 격인 현대상선 의 경영권을 지키기 위해 현대상선 지분(8.3%)을 보유하고 있는 현대건 설 인수에 사운을 걸고 있다. 사우디 회사가 현대건설을 인수할 경우 현대 상선 경영권에 또 다른 변수가 될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현대그룹은 예정대로 마감 시한인 1일까지 인수 의향서를 내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외환은행 등 채권단은 채권 단이 보유한 현대건설 3887만9000 주(34.88%) 매각 절차에 들어갔다. 채권단은 11월 12일 본입찰을 실시 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뒤 12 월 말까지 본계약 체결을 추진할 예 정이다. 김태진·강병철 기자 tjkim@joongang.co.kr


종합 종합

2010년 10월 금요일 2010년 10월 1일 1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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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청사 떠나는 과천 ‘그린벨트 해제’ 다시 수면 위로 과천시 “공동화 막을 수 있게 250만㎡ 더 풀어달라” 정부관계자 “과천 북부 그린벨트 해제 등 폭넓게 논의” 2012년부터 막이 오르는 정부 과천 청사 입주 부처의 세종시 이주, 이에 따른 과천시의 경제 공백을 어떻게 채울지를 놓고 중앙정부와 경기도· 과천시가 출발 단계부터 공방전을 벌이고 있다.  최대 쟁점으로 떠오른 문제는 경 기도 과천시의 그린벨트(개발제한 구역) 추가 해제. 경기도와 과천시 는 이미 할당된 그린벨트 해제 물 량 205만㎡ 외에 추가로 과천경마 장 일대를 포함한 250만㎡의 해제 를 요구하고 있다. 자족기능을 확 충하고, 청사 이전에 따른 공동화 에 대비하는 개발을 해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과천경마장 일대는 ‘양재~과천 땅’으로 불리던 곳이다. 강남과 가 까운 곳에 남아있는 마지막 노른자 위 땅이다. 수년 전부터 ‘제2 강남 신도시’나 ‘보금자리 주택지구’의 후보지로 거론돼 왔다. 그러나 도시 와 도시가 맞닿아 교통·환경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과천시도 이를 반기지 않아 그때마 다 개발 대상에서 탈락했다.  하지만 2년 앞으로 다가온 청사 이전을 앞두고 과천시가 급해졌다. 과천시는 이곳을 주택 위주의 도시 가 아닌 복합기능(다기능) 신성장산 업 연구개발 밸리로 개발한다는 구 상을 제시했다. 서울 양재 벤처밸리

와 연계해 컨벤션·유통·문화교육·의 료·레저시설, 그리고 특급호텔과 복 합쇼핑몰을 집어넣는다는 계획이 다. 과천 스스로 먹을거리를 만들겠 다는 얘기다.  이에 대해 정부는 청사 이전에 따 른 대책으로 그린벨트 해제 얘기가 나오는 것 자체를 못마땅해하고 있 다. 부처를 대신할 기업이나 학교를 입주시켜 과천시의 경제 공백을 메 우는 것이 우선이고, 추가 대책은 그 걸로 모자랄 때나 생각할 수 있다 는 것이다. 유재훈 기획재정부 국고 국장은 “대원칙은 청사 이전에 따른 과천시의 경제 공백을 최소화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그린벨트 해제 자체에도 부정적이다. 국토해양부 김경식 국 토정책국장은 지난달 29일 ‘과천지 원특별법안’ 통과를 위한 공청회에 서 “과천 북부지역(경마장 일대) 그 린벨트 해제 등을 폭넓게 논의하겠 다”고 밝혔다. 그러나 김 국장은 이 날 본지와의 통화에서 “의왕·하남시 등 다른 지역과의 형평성도 있고, 전 체 그린벨트 조정을 해야 하는 문제 도 있어 검토하더라도 부정적 검토 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과천시는 쉽게 포기할 분 위기가 아니다. 이 일대는 보금자리 지구로 지정되는 그린벨트 훼손지처 럼 비닐하우스로 채워져 있어 해제

요건은 갖췄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 다. 결국 해제 여부는 정치적으로 결 정되지 않겠느냐는 관측이다.  정부 과천청사(20만 평)를 어 떻게 활용하느냐 하는 것은 또 다 른 쟁점이다. 과천시는 청사 부지 의 무상 양허나 사용을 요구하고 있다. 유 국장은 그러나 “국유재산 을 공짜로 쓰게 하는 건 있을 수 없 는 일”이라고 못박았다. 한나라당 안상수(의왕-과천) 대표가 발의한 ‘과천 지원 특별법안’에 대해서도 행정안전부·국토해양부·기획재정 부 등 관계부처는 대체로 반대하고 있다. 유 국장은 “과천청사가 2012 년부터 이전을 시작하므로 시간이 부족하다”며 “과천지원특별법은 국회에서 논의 중에 있으므로 일단 현행법 체계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10일 국무총리실 국 무차장(차관급)과 관계부처 1급으 로 협의체를 구성해 정부 차원의 대 책을 마련하고 있다.  정부 과천청사의 7개 부처 가운데 기획재정부·국토해양부·환경부·농 림수산식품부 등 4개는 2012년, 고 용노동부·지식경제부 등 2개는 2013 년에 각각 세종시로 이전할 예정이 다. 법무부는 서울로 이전한다. 또 과천시에 있는 12개 공공기관 가운 데 복권위원회·중앙공무원교육원· 기술표준원 등 10개는 세종시(7개) 나 진천·음성 혁신도시(3개)로 이전 할 예정이다.  허귀식 기자 ksline@joongang.co.kr

정부청사 이전하는 세종시선 민영아파트 용지 모두 미분양 건설사들 “사업성 없다” 꺼려 세종시에 민영아파트가 들어설 땅 이 외면받고 있다. 민간 건설업체들 이 “사업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아파트 짓기를 꺼리는 것이다. 한국 토지주택공사(LH) 세종시건설사업 단은 “시범지구 내 민간 아파트 용지 17개 필지(분양 10, 임대 7)에 대해 지난달 29일 청약 신청을 받았지만 모두 미분양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나온 아파트 용지에는 1만 4800가구를 지을 수 있다. 사업단의 오승환 판매팀장은 “혼선을 빚던 세 종시 개발방안이 확정됐지만 전반 적으로 부동산 시장이 위축되면서 건설사들이 부담을 느낀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건설사들은 원인을 딴 곳 에서 찾는다. 한 대형 건설사 임원은 “세종시 수정안으로 방향이 잡혔을 때만 해도 아파트 분양이 괜찮은 것 으로 예상됐으나 행정중심복합도시 로는 수요를 끌어들이기 어려울 것 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건설사 관계자는 “아파트 용지 분양 물량이 아직 남아 있는 만 큼 굳이 서둘러 청약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미분양된 17개 필 지는 재공고를 통해 이르면 8일부터 선착순 수의계약에 들어간다.  그러나 건설업계의 구미를 당길 만 한 인센티브가 없는 한 분양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이에 따라 LH가 연 내 추가 분양 예정인 아파트 용지(20 개 필지) 공급에도 차질이 예상된다.  2007년 처음 분양된 아파트 용지 (22개 필지)도 삐거덕거리고 있다. 땅을 분양받은 건설사들이 중도금 을 내지 않아 4개 필지(2개 업체)가

세종시 아파트용지 대금 미납 현황 건설사

면적(㎡) 땅값(원) 미납액(원)

롯데건설

6만3000 628억원

424억

포스코건설

8만9000

716억

483억

대우건설

17만9000

1357억

916억

두산건설

7만5000

573억

387억

효성

3만1000

197억

145억

극동건설

8만1000

574억

306억

금호산업

4만7000

370억

250억

대림산업

11만6000

1120억

756억

현대건설

12만3000

983억

611억

삼성물산

7만7000

880억

396억

7398억

4674억

합계

88만1000

자료:한국토지주택공사

계약 해지됐고 나머지 18개 필지(10 개 업체)는 땅값이 연체되고 있다.  용지를 분양받은 건설사들은 세 종시 수정안이 추진되자 “토지 계 약 당시와 사업 환경이 달라졌다”며 중도금 납부를 미뤄 왔다. 6월 세종 시 수정안이 폐기된 후에는 업체들 의 표정은 더 어두워졌다. 익명을 요 청한 한 건설사 임원은 “공무원들만 옮겨 오는 세종시 원안이 분양 여건 을 나쁘게 만든 것 같다”고 말했다.  LH 이강선 세종시건설1사업단 장은 “계약 해지 사유가 충분하지 만 착공까지 시간이 남은 데다 사 업 정상화를 위해 계약 해지를 미 루고 중도금 납부를 독촉하고 있 다”고 말했다.  이처럼 세종시 민간아파트 공급 이 난항을 겪으면서 주거시설 부족 사태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세종시에는 2012년부터 36개 정부기관이 차례로 이주하는데 종 사자만 1만4000명에 이른다. LH는 공공아파트를 우선 공급한 뒤 민영 아파트는 순차적으로 짓기로 했다. 황정일 기자 obidius@joongang.co.kr 40판 제14214호


E4

오피니언

오피니언

2010년 10월 1일 금요일

2010년 10월 1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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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압축성장 이어갈 ‘씨앗’을 심자 경제 view &

이철형 와인나라 대표

58년 개띠와 그 윗세대 덕분에 경제성장의 달콤한 열매 맛봐 이런 결실의 기쁨 물려주는 일 우리가 해야 할 최소한의 책무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좀처럼 회사를 비우기 힘든 최고경영자(CEO)와 전문직 종사자 몇 분과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으로 와이 너리 투어를 다녀왔다. 이때 한국전쟁에 참 전했던 분을 만나 뵌 일이 기억에 남는다. 미 국 내 와인 생산자 중 7위권 업체인 캔달잭 슨사가 운영하는 캔달잭슨 와인센터에서 그 를 만나면서 새삼 수확의 계절을 맞아 감사 할 일이 많다는 생각을 했다.  1953년에 참전했다는 그는 “불과 60년 만 에 한국이 이렇게 달라질 줄 꿈에도 몰랐 다”는 말을 반복했다. 실제 우리나라는 세계 사에 유례가 없을 정도로 압축 성장의 기적 을 이뤄냈다. 1945년 해방과 6·25의 잿더미 위에서 불과 60여 년 만에 OECD(경제협력 개발기구) 회원국이면서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를 개최할 정도로 국력이 커졌다.  그 과정을 살펴보면 세대별로 씨 뿌리는 역할을 하는 세대와 그 열매를 거두는 세대 의 사이클이 존재하는 것 같다. 경기에도 호

황과 불황의 사이클이 존재하는 것처럼 말 이다. 필자가 직장생활을 하면서 만난 사람 중에는 소위 ‘58년 개띠’라고 부르는 1958년 생 출생자가 유독 많은 것 같다. 어느 날 58 년 개띠인 한 선배에게 물었다. “어떻게 하면 그렇게 좋은 인재가 많은 해에 태어나셨느 냐”고. “와인처럼 1958년의 빈티지가 그렇게 좋은 해였느냐”고 덧붙이면서. 선배의 답은 단순했다. “이유는 하나다. 그해 태어난 사람 이 가장 많기 때문”이란 답이 돌아왔다.  대략 58년생을 기점으로 그 이전에 출생 한 세대는 오늘날의 발전을 일군 주역인 것 같다. 하지만 정작 그 혜택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는 비운의 세대이기도 하다. 90년대 말 외환위기의 직격탄을 맞은 것도 고생만 잔 뜩 한 그들이었다.  역설적이지만, 지금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 는 아웃도어 시장도 이분들이 기여한 바가 크 다. 소득 수준이 올라가면 자연스레 여가활 동이 증가하는 것도 맞겠지만, 우리나라의 경

신용등급에 긍정적 정보 많이 반영해야 비즈 칼럼 이인호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서민들이 금융회사에서 대출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다는 얘기가 나온다. 대출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인 신용등급을 산정 하는 곳은 신용정보회사다.  신용정보회사가 산정하는 개인 신용등 급은 그 사람이 돈을 빌릴 때 제대로 갚을 확률이 얼마인가를 나타내는 것이다. 개인 들의 경제 상황에 대한 자료를 모아 앞으 로 돈을 갚을 확률을 추정해 낸다. 신용등 급이 나오지 않으면 위험도가 높은 사람 과 낮은 사람이 분간이 되지 않는다. 따라 서 위험도가 낮은 사람들은 자신의 여건보 다 높은 금리를 요구받는다. 만일 위험도 가 낮은 사람들이 높은 금리 때문에 금융 시장을 이용하지 않게 된다면 위험도가 높 은 사람들만 남아 높은 금리를 물게 된다. 금융시장을 통해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 하는 데 실패하는 것이다.  반면 대출을 받은 사람들이 돈을 잘 갚아 다음엔 더 낮은 금리에 대출을 받을 수 있

제14214호 40판

다면, 돈을 잘 갚으려 애를 쓰게 된다. 개인 에 대한 신용정보가 계속 축적되는 구조에 선 채무자들이 돈을 갚으려는 유인이 생긴 다. 금융회사들도 이를 반영한 금리를 적용 하게 되므로 전체적으론 대출 이자율이 낮 아지는 효과가 생긴다. 신용정보 산업은 우 리 사회에 이런 순기능을 할 수 있다.  정부가 복지정책을 펴는 데도 신용정보 를 활용할 수 있다. 위험도가 매우 높은 사 람들을 따로 가려냄으로써 정부의 도움 을 받아야만 하는 사람들을 선별할 수 있 는 것이다. 이들에 대해선 대출을 늘릴 게 아니라 정부가 무상으로 소득을 보조하고 고용을 도와주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다만 이런 순기능을 극대화하기 위해선 개선해야 할 점이 있다. 개인들의 금융거 래가 서로 다른 금융시장, 예컨대 은행권 과 카드사 등에 걸쳐 있는 경우 모든 거래 정보가 신용등급의 산정에 포함돼야만 한 다. 그래야 정확한 신용등급을 낼 수 있다. 또 2003년 카드 대란에서 일어난 것과 같 은 돌려막기를 방지할 수도 있다.  연체 같은 부정적인 정보에 의존해 신 용등급을 산출하는 것에서 벗어나 긍정적 인 정보도 많이 반영해야 한다. 신용등급 이 좋지 않아 대부업체에서 대출을 받은 개인들도 성실히 상환한 뒤엔 신용등급이

올라가야 은행 등 다른 금융회사와 거래 를 할 때 도움이 된다. 이런 거래들이 모두 신용등급에 반영된다면 개인들도 모든 금 융거래에서 성실히 계약을 이행하려 할 것 이다. 이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신용등급이 높아지게 된다.  이런 신용등급을 모든 금융회사들이 공 유하게 된다면 금융회사들이 개인과 거래 를 할 때 더 경쟁적으로 금리를 낮추려 하 게 될 것이다. 보다 많은 거래정보를 통해 생산된 신용등급을 보다 많은 금융회사가 공유하는 것은 신용정보 시장을 효율화하 는 데 매우 중요하다.  신용정보사들은 개인들에 대한 자료를 분석해 정확한 신용등급을 내려 한다. 그 러나 개인 소비자 입장에선 부정확한 신용 등급이 메겨지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이 런 경우엔 개인들이 자신의 신용등급에 대 해서 열람을 하고 틀린 부분에 대해선 수 정을 요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 그런 요구가 신속하게 신용등급에 반영이 되는 경로를 만들어야 한다. 궁극적으로 경제주 체들은 자신의 신용등급이 정확하게 산출 돼야 한다는 욕구를 가지고 있다. 이를 잘 활용한다면 신용등급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고 신용정보 시장을 효율화하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우는 한평생 직장에 몸담으면서 경제성장을 일궈냈던 이들이 구조조정이라는 이유로 직 장을 잃으면서 가까운 산을 찾게 된 영향도 있을 것이다. 평균 수명 80세를 넘나드는 시 대를 살다 보니 50대 초중반에 직장에서 물 러난 분들은 적어도 20~30년 이상을 직장 없 이 지내야 하는 상황에 몰려 있다.  필자는 6·25 전쟁이 한참 지난 다음인 베이 비붐 세대의 중반쯤 해당하는 시기에 태어났 다. 어린 시절 보릿고개를 겪기는 했지만, 앞 선 세대와는 달리 이분들이 뿌린 씨앗의 혜 택을 톡톡히 보기 시작한 행운의 세대다.  운이 좋았던 덕에 70년대 고도성장기 초 반에 청소년기를 보냈고, 민주화 운동의 최 절정기인 80년대 초반에 대학을 다녔다. 80 년대 ‘저금리·저달러·저유가’라는 이른바 3 저에 힘입어 국제수지가 흑자로 반전되고 경 제성장률이 연 10% 이상을 기록하는 등 단 군 이래 최대 호황을 누리던 시대에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에 진출했다. 지금은 유행어

가 된 ‘청년실업’ 등의 말은 들어볼 수조차 없던 시절이었다. 여기에 ‘우리사주’ 제도가 국내에 도입되던 때 직장생활을 시작한 덕 에 정작 경제 발전에 기여한 바가 없음에도 압축 성장의 실질적인 혜택을 맛보기도 했 다. 90년 대 말 외환위기 때에는 하급 관리 자 직급이어서 구조조정의 아픔도 피한 소 위 복 많은 세대가 우리였다.  풍요로운 수확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새 삼 앞선 세대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이다. 하 지만 열매를 마음껏 맛본 우리 세대가 앞선 분들처럼 다음 세대를 위해 줄 수 있는 무엇 을 만들었는지를 되돌아볼 때는 미안한 마 음뿐이다. 적어도 젊은 세대가 오롯이 설 수 있을 만큼의 씨앗을 뿌려뒀어야 했다. 앞선 세대가 뿌린 씨앗의 열매를 먹고 자라나는 게 다음 세대라면 이제 우리도 다음 세대를 위해 그들이 먹을 과실의 씨앗을 심어야 한 다. 그것이 앞선 세대가 베풀어준 많은 것에 대한 최소한의 책무다.

원자력에도 한류를 <韓流>

이재환 한국원자력문화재단 이사장

최근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경제협력개 발기구(OECD)를 방문해 고위 인사들과 세 계 원자력발전 산업 동향과 장기전망을 논 의하면서 ‘원전 르네상스’가 눈앞의 현실로 다가왔음을 실감했다. OECD가 온실가스 감축 방안으로 내놓은 ‘2010 블루맵 시나리 오’를 보면 지구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 이산 화탄소 배출량을 2005년 대비 절반으로 줄 여야 한다. 이를 위해 전력 생산의 24%를 원 자력이 담당해야 한다고 돼 있다.  다만 우려되는 건 원전이 효용성과 환경 측면에서 유용한 해결책인데도 불구하고 안 전성 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는 점이다. 돌 이켜 보면 우리나라가 원전 역사 30여 년 만 에 원전 수출국이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어 려움을 겪었던가. 원전 도입 계획이 있는 나 라들도 우리처럼 극심한 사회적 저항과 갈 등을 겪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다. 따라서 원전을 수출할 때 수입국에 ‘국민수용’ 노 하우를 함께 전파하는 것이 요긴하다. 갈고

닦은 원전 대국민 홍보 노하우와 국민수용 도 제고 프로그램을 아울러 전수하면 원전 수출 경쟁력 제고에도 큰 힘이 될 것이다. 국 민들이 원자력을 잘 이해하고 수용함으로 써 원자력의 혜택을 제대로 향유하는 ‘원 자력 문화’를 함께 전파하자는 것이다. 지 난 7월 말 오스트리아 빈의 IAEA 본부에 서 IAEA와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 교환한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에 대한 국민이해 및 수용성 증진 양해각서’는 그런 노력의 첫걸 음이다.  이제 한국은 IAEA의 151개 회원국 네트 워크를 활용해 원자력 에너지에 대한 이해 가 부족한 나라를 상대로 적극적인 노하우 전수 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원전도입 시장의 70%가 몰린 아시아 지역을 상대로 우리의 우수한 원전 기술과 홍보 노하우를 전파하게 됐다.  차제에 원전수출 분야에도 한류(韓流) 붐이 일어나도록 해 보면 어떨까. 안전하고 경제적인 방법으로 원전을 짓고 효율적으 로 운영하는 것은 기본에 해당한다. 한 걸 음 더 나아가 원전 수요자와 공급자 간 좁 은 이해관계의 틀을 잠시 떨치고 50년 아니 100년 동안 지역사회와 국민들에게 환영 받는 시설이 되도록 정신적 기반을 닦아줄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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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1일 금요일

랩어카운트 <Wrap Account>

증권사가 고객 성향·요구에 맞춰 주식·채권·부동산 등에 투자해 줘요 펀드는 기성복, 랩은 맞춤복인 셈이죠

틴틴 여러분, 랩어카운트(Wrap Account)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돈을 굴리고 싶은 사람들이 펀드 대신 랩어카운트로 몰리고 있다고 합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맞춤형 투자상품’이라고 보면 됩니다. 만약 꽤 큰 목돈을 가지고 계신 틴틴 친구들의 부모님이 랩어카운트에 가입한다면 증권사는 부모님이 원하는 대로 주식이나 채권 등에 투자해 줍니다. 맞춤형이라는 장점 때문에 랩어카운트에 들어간 자금이 30조원에 육박할 정도로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어요. 오늘은 랩어카운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다양한 랩어카운트

#펀드와 랩어카운트

랩어카운트를 이해하려면 우선 펀드에 대 해 알 필요가 있습니다. 펀드는 ‘여러 사람 이 모은 뭉칫돈’이라는 의미입니다. 주식이 나 채권, 부동산 등에 투자하기 위해 모은 돈을 뜻하죠. 그렇다면 사람들이 뭉칫돈을 만드는 이유는 뭘까요. 직접 주식 투자를 하게 되면 투자금액이 많지 않아 여러 주식 을 사기가 힘든 데다 뭘 사야 할지도 막막 할 때가 있습니다. 채권은 비교적 원금을 손해 볼 위험이 작 지만 판매 단위가 커 개인투자자가 투자하 기 쉽지 않습니다. 부동산에 투자한다고 해 도 액수가 만만치 않죠. 그래서 여러 사람 이 돈을 모아 펀드매니저라는 전문가에게 투자를 맡기는 겁니다. 개개인이 낸 적은 돈 을 모아 큰돈을 만든 뒤 삼성전자와 같은 비싼 주식을 사거나 채권·부동산 등에 투 자해 수익을 투자자에게 나눠 주죠. 이렇게 하면 개인이 직접 투자하는 것보다 위험이 작아집니다. 펀드는 어디에 투자하느냐에 따라 종류 가 달라집니다. 주식에 투자하는 주식형 펀 드와 채권에 투자하는 채권형 펀드, 주식과 채권 등에 함께 투자하는 혼합형 펀드 등으 로 나뉘죠.  이제 랩어카운트로 넘어가 볼까요. 랩 어카운트는 ‘싸다, 포장하다’라는 의미 의 랩(Wrap)과 ‘계좌’라는 뜻의 어카운트 (Account)를 합친 말이에요. 투자자별로 자산을 구분해 각각의 계좌를 만든 뒤 다 른 것과 섞이지 않게 ‘포장해(랩)’ 일대일

펀드와 랩어카운트 비교

로 관리해 준다는 의미에서 이런 이름이 붙 은 겁니다. 투자자의 돈을 하나의 계좌에 넣고 A주 식과 B주식, C채권, D부동산 등 여러 자산 에 나눠 투자해 주는 종합관리 서비스입니 다. 이때 투자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투자 대상이나 위험 성향 등을 따져 주식에만 투 자할 수도 있고, 채권 등 다른 자산에도 나 눠 투자할 수 있어요.  여기까지만 들어보면 펀드나 랩어카운 트가 비슷하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이 두 상품은 차이가 있습니다. 펀 드가 기성복이라면 랩어카운트는 맞춤복 이라고 할 수 있어요. 펀드는 수많은 사람 을 대상으로 판매하는 상품입니다. 투자자 보호 등을 위해 지켜야 하는 조건도 까다 롭죠. 하지만 랩어카운트는 가입한 개별 투자 자만을 위한 상품입니다. 투자를 원하는 사람과 상담을 통해 투자자의 입맛과 취향 에 맞는 포트폴리오(투자 대상)를 꾸려 줍 니다. 그렇다 보니 랩어카운트는 투자금액 이 큰 편입니다. 펀드는 여러 사람이 돈을 모아 뭉칫돈을 만들어 굴리기 때문에 개별 투자자 입장에 선 돈이 많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랩어카 운트는 투자자 한 사람의 돈으로 여러 자산 에 투자해야 하는 만큼 투자액이 많아야 하 는 것이죠.  그렇지만 종합관리 서비스인 까닭에 증 권사 등 금융회사가 제공하는 여러 서비스 에 따로따로 수수료를 내지 않고 투자금액

자료: 한국투자자보호재단·금융감독원

펀드

랩어카운트

투자 분산정도

약 40~60종목

펀드보다 적음

운용 제한

투자 비중에 대한 제한

제한 없음

고객별 맞춤투자

X(통합운용)

○(고객별 개별운용)

투자 대상

주식,채권, 부동산, 실물, 펀드 등 다양

주식, 채권, 펀드 등

가입금액

제한 없음

일정 규모 이상 필요

보수

운용보수, 신탁보수 등

자산관리보수, 성과보수

수수료

판매수수료, 환매수수료, 매매수수료

없음

운용 현황 파악

2개월 전 내역만 확인 가능

실시간

운용 지시 및 참여

불가능

가능

상품 내 종목 편입시기 조율

불가능

가능

투자자 보호장치

높은 수준

낮은 수준

공시 정보

많음

거의 없음

자산운용

자산운용사

증권회사

판매회사

은행, 증권회사, 보험회사

증권회사

운용 목표

자산운용사가 설정한 벤치마크

투자자의 목표

운용 중 포트폴리오 변경

펀드 환매 후 재가입 환매수수료 등 비용 발생

계약 해지 없이 포트폴리오 변경추가 비용 없음

투자비용

랩어카운트는 종류가 다양합니다. 그렇더라 도 금융회사가 투자와 관련한 권한을 투자 자에게서 넘겨받아 투자자의 입맛과 특성에 맞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동일 합니다. 이처럼 투자 권한을 금융회사에 넘 겨주는 것을 ‘투자를 일임한다’고 합니다. 맞춤형=투자자의 자금 운용 계획에 요구 에 맞춰 고객별로 포트폴리오를 설계해 줍 니다. 주식과 채권, 펀드 등을 모두 투자대 상으로 합니다. 의 일정 비율만 수수료로 주면 돼 상대적으 로 싼 수수료로 이용할 수 있는 장점도 있 습니다. 항공료와 숙박료 등을 따로따로 내 지 않고 한꺼번에 계산하는 패키지 여행상 품과 유사하다고도 볼 수 있지요.  펀드와 랩어카운트가 다른 점은 또 있습 니다. 펀드는 펀드를 굴리는 곳과 판매하는 곳이 달라요. 사람들의 돈을 모아 투자하 는 곳은 자산운용사이지만 펀드를 판매하 는 곳은 증권사와 은행, 보험회사 등입니다. 여러 회사에서 만든 옷(펀드)을 한 가게(증 권사 등 판매사)에서 파는 것과 비슷해요. 하지만 랩어카운트는 자산을 운용하는 곳 과 판매하는 회사가 같습니다. 디자이너가 직접 옷을 만들어 파는 의상실에 비유할 수 있겠죠.  #같은 랩어카운트라도 수익률 달라

 랩어카운트는 같은 회사 같은 이름의 랩 에 투자하더라도 투자자마다 수익률이 다 를 수 있습니다. 투자 대상이나 투자 비중 등이 다르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금융회 사에서 직원이 추천하는 랩어카운트의 수 익률이 좋다고 ‘나만의 랩’도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생각하면 안 됩니다.  랩어카운트는 펀드보다 원금을 까먹을 위험은 더 큽니다. 주식형 펀드는 한 펀드 가 40~60개 종목에 나눠 투자를 해요. 게다 가 한 종목을 10% 이상 살 수도 없습니다. 많은 사람이 좋아하는 삼성전자 주식으로 만 펀드를 다 채울 수 없다는 말이에요. 여 러 주식에, 그것도 일정 한도를 정해 투자 하니 특정 주식의 주가가 많이 내려도 펀드 전체의 수익률은 크게 떨어지지 않거나 오 히려 돈을 벌 수 있는 것이죠.  하지만 랩어카운트는 그런 제한을 받지 않아요. 주식 시장의 상황이 나쁘면 주식에 전혀 투자하지 않을 수도 있고, 삼성전자의 수익률이 좋으면 그걸로 다 채울 수도 있습 니다. 그렇게 극단적으로 투자를 하지 않지 만 펀드에 비해 적은 8~15개에 집중 투자해 높은 수익률을 추구한답니다.  이런 투자 방식은 투자의 효율성을 높여 많은 이익을 낼 수 있는 장점이 있죠. 그래 서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이 랩 어카운트를 선호하는 겁니다. 반대로 상황 에 따라 큰 손실을 볼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몇몇 종목의 주식만을 샀는데 그 종목 의 주가만 떨어지게 된다면 손해가 커지는 것이죠.  게다가 랩어카운트는 투자자 개개인의 계좌로 거래가 이뤄지기 때문에 관련 정보 를 얻기가 어렵습니다. 펀드는 수익률 등을 공시하게 돼 있어 이를 통해 어떤 펀드의 수 익률이 좋은지 등을 알 수 있지만 랩어카운 트는 그런 비교를 할 수 없답니다. 다른 사람이 랩어카운트에 투자해 돈을 많이 벌었다는 이야기만 듣고 무턱대고 가 입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랩어 카운트에 투자할 때는 신중을 기해야 합니 다. 랩어카운트 판매사와 충분한 상의를 거쳐 투자자가 가지고 있는 자산과 투자 성향에 맞는 투자 계획을 세우는 게 중요 합니다. 하현옥 기자 hyunock@joongang.co.kr

주식형=포트폴리오를 거의 주식으로 채 웁니다. 주식 비중은 0~100%까지 유지할 수 있습니다. 주식 투자 비중이 크기 때문 에 수익률도 높지만 그만큼 손실을 낼 가능 성도 큽니다. 채권혼합형=같은 이름을 가진 펀드는 주 식과 채권을 골고루 투자하지만 이 상품은 주식에는 투자하지 않고 채권의 성격을 가 진 자산 위주로 투자합니다. 가장 안전한 투 자형태입니다. 펀드랩=개별 주식·채권 대신 여러 펀드에 자산의 90% 이상을 분산해 투자하는 상품 입니다. 주식이나 채권이 아닌 펀드 자체가 투자 대상인 셈이죠. 채권형 MMW=고객의 단기 입출금 수요에 맞춰 국공채와 금융채, 예금이나 양도성예 금증서(CD) 등 단기 상품에 투자하는 채권 상품입니다. CMA형 MMW=증권사의 CMA는 은행의 수시입출금식 예금처럼 고객이 원할 때마다 돈을 찾을 수 있지만 비교적 높은 금리를 제 공하는 상품입니다. 이처럼 이 상품은 한국 증권금융에 맡겨 자산을 안전하게 관리하면 서도 당일 입출금이 가능한 상품입니다. 자문형 랩=투자자가 증권사 등에 자산을 맡기면 증권사는 별도의 계약을 맺은 투자 자문사의 조언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구성 해 운용하는 것입니다. 현금 비중을 얼마나 할지, 어떤 주식 종목을 선택할지 등을 외 부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결정하게 됩니다. 최근 자문형 랩이 높은 수익을 올리는 것으 로 알려지면서 투자자의 관심을 끌고 있습 니다. ※도움말 주신 분=강지영 한국투자자보호 재단 주임 ⓠ

40판 제14214호


대한민국 스마트 혁명, 그 현장을 가다 ③ E컬처 개척자 - 한국출판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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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9월1일 29일 수요일 2010년 10월 금요일

손안의 태블릿PC, 종이책 2000년 역사를 바꾸다 문학과지성사·해냄·푸른숲·창작과비평·문 학동네·김영사…. 지난 16일 서울 서교동 의 한국출판콘텐츠(e-kpc)라는 회사 사무 실에 들어가 보니 내로라 하는 출판사 이름 이 빼곡히 적힌 대형 화이트보드가 눈에 들 어왔다. 이들 출판사가 공동 출자해 설립 한 e-kpc는 e북(전자책)을 만들고 유통하 는 일을 대행한다. 지난해 7월 49개 출판사 가 1000만원씩 내서 초기 자본금을 만들고, 최근 1000만원씩 더 내 증자를 했다. 정남 수 콘텐츠운영팀장은 “초기 49개사 말고도 e-kpc와 제휴하려는 출판사가 늘고 있다” 고 전했다. 총 제휴업체는 60여 곳으로, 120 여 개 출판사와 추가로 협상 중이다. 종이책에서 전자책으로=전자책의 제작· 유통 과정은 이렇다. 출판사가 작가의 원고 를 받아 종이책을 만들면서 인쇄용 디지털 파일(‘쿽’이나 ‘인디자인’ 파일)을 만든다. e-kpc는 제휴한 출판사들로부터 이 파일들 을 건네받아 전자책용 e퍼브(Pub) 파일이 나 PDF(인쇄물 형태의 텍스트) 파일로 다시 만든다. e-kpc는 여기에 디지털저작권관리 솔루션을 결합해 유통업체에 보내면 최종 소비자들에게 판매된다. 종이책을 편집하고 교정을 보는 기존 출판사와는 사뭇 다른 풍 경이다.  이날 e-kpc 사무실 한쪽의 작은 방에 서는 7명이 종이책을 일일이 들여다보면 서 인쇄용 파일을 전자책 파일로 전환하는 작업을 하고 있었다. 한국유컨텐츠기술이 라는 외주업체에서 파견된 직원이었다. 이 들은 각자 두세 대의 데스크톱 앞에서 종 이책·전자책 제작용 파일을 번갈아 보면서 빠진 페이지나 오타가 없는지, 삽화를 넣기 에 좋은 위치는 어디인지 등을 살피고 있 었다. 정 팀장은 “종이책에는 사진이나 그 림이 들어가고 페이지별로 어느 정도 완결 성이 있지만, 전자책에서는 단말기의 특성 에 따라 편집이 달라질 수밖에 없다”고 설 명했다. 이 방엔 여러 대의 보안카메라가 설치돼 있었다. 사이버 저작권 관리가 중 요해 원고가 무단 방출되는 걸 막으려는 것이다. 이 업체가 제작하는 전자책은 하

전자책 읽다 사진 누르면 동영상 멀티미디어 쌍방향 매체로 발전 루에 네댓 권이다. 제휴 출판사에서 확보 한 원고가 5000여 권이고, 이 중 3000여 권 을 이미 전자책으로 만들었다. 이 가운데 1000여 권은 유통업체에 넘겨져 시판 중이 다. 독자는 네오럭스의 ‘누트’나 아이리버 의 ‘스토리’ 같은 전자책 전용 단말기나 아 이폰용 애플리케이션 ‘리디북스’를 통해 이들 전자책을 내려받아 읽을 수 있다.  국내에도 고성능 스마트폰과 전자책 단말 기가 잇따라 선보이면서 판매처는 계속 늘 어나고 있다. 기업·공공기관의 웹사이트나 예스24·인터파크 등 인터넷서점 등과도 공 급 협상이 잇따라 이뤄지고 있다. 또 국내 국공립 대학이나 중·고교 전자도서관과의 제휴를 추진하고 있다. 해외 교포나 지한파 외국인들에게 전자책을 공급하기 위해 해외 도서관에 콘텐트를 보내는 것도 검토 중이 다. 책의 내용을 음성으로 전해주는 오디오 북 사업도 구상하고 있다.  태블릿PC에 거는 기대=e-kpc의 당면 관심사는 태블릿PC다. 전자책 단말기에 적 합한 모바일PC라 보급이 늘 것으로 기대된 다. KT가 7인치 태블릿PC ‘아이덴티티 탭’ 을 국내에 선보였고, 삼성전자가 SK텔레콤

 P D F( P o r t a b l e D o c u m e n t Format)= 미국 어도비 시스템에서 개발한 파일 형식이다. 컴퓨터의 기 종이나 운영체제에 상관없이 문서 편집이나 출력이 가능하고, 텍스트나 그래픽·이미지 의 삽입이 자유롭다. PDF 파일을 볼 수 있

글 싣는 순서  E카=자동차·교통  E로지스틱스=물류·유통  E컬처=문화·예술  E머니=금융·카드  E에너지=지능형 전력망  E팩토리=대규모 제조  E헬스=원격 의료  E러닝=원격 교육  E오피스=이동 사무실  E시티=지능형 도시

서울 서교동 한국출판콘텐츠(e-kpc) 사무실에서 협력 업체인 한국유컨텐츠기술 직원들이 종이책을 전자책으로 전환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 은 e-kpc가 만든 전자책을 애플 태플릿PC인 아이패드로 보는 모습.

책·잡지·미술작품·동영상 

인터넷서점·전자도서관 주 고객 3000여 권 중 1000여 권 시판 중 등을 통해 역시 비슷한 크기의 ‘갤럭시 탭’ 을 다음 달 출시한다. 10인치 크기의 애플 아이패드도 연내에 국내에서 시판될 예정이 다. “올해 50만 대 넘는 태블릿PC가 국내에 서 팔리고 내년에는 연간 100만 대 이상의 시장이 만들어질 겁니다. 그 정도 증가속도 라면 전자책 시장은 유망하다고 봅니다.” 엄 일용 e-kpc 사업팀장의 얘기다.  태블릿PC는 기존의 전자책 형태를 바꿔 놓을 전망이다. 종전의 전자책은 종이책을 그대로 PC로 옮기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제 멀티미디어 쌍방향 전자책이 나올 수 있게 됐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 관한 책을 태블 릿PC용 전자책으로 만든다고 하자. 전자책 을 읽다가 오바마의 사진을 누르면 오바마 가 연설을 하는 동영상을 보면서 그의 목소 리와 제스처를 볼 수 있다. 교육용 도서는 쓰임새가 더욱 다양해진다. 영어 교재를 전 자책으로 만들 경우 책 속의 강사가 하는 말 을 따라 하면서 영어 문장을 익히고, 게임을 통해 단어를 외울 수도 있다. 엄 팀장은 “태 블릿PC로 인해 수천 년 동안 종이에 갇혀 있던 책 콘텐트가 영상과 접목되면서 다양 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e-kpc는 전자책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연구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출판사들이 앞다퉈 전자책 시장에 뛰어 드는 건 이처럼 종이책보다 많은 부가가치 를 낼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디지털 정보 나 휴대기기에 익숙한 젊은 세대 독자층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자연스레 출판 관행이 변할 수밖에 없다. 지금까지는 종이책을 팔 만큼 팔고 난 뒤에 전자책을 만 들어 인터넷서점을 통해 소량씩 팔았다. 잘 나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책은 아예 전자 책으로 만들 생각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최 근에는 종이책과 전자책을 동시에 출간하 는 일이 늘고 있다. 심지어 전자책을 먼저 내 놓은 출판사도 나타났다. 박범신의 소설 은 교는 지난 4월 전자책과 종이책이 한꺼번 에 나왔다. 그는 “종이책이든 전자책이든 독 자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으면 된다”고 말했 다. 출판사 마음산책에서 나온 30대 도쿄 는 전자책이 먼저 출간된 경우다.

는 전용 프로그램이 아크로뱃 리더다. e퍼브(Electronic Publication)=전자책 국제 표준을 정하는 국제디지털출판포럼(IDP)이 제정한 새로운 전자책 포맷. 디스플레이의 크 기와 형식에 맞게 글자 조정이 가능하다.

특별취재팀 이원호·이나리·심재우·박혜민·문병주 기자

llhll@joongang.co.kr

최승식 기자

태블릿PC에 몽땅 담아라 국내 콘텐트 업계 잰걸음

아이패드에서 내려받아 볼 수 있는 미 국 잡지 ‘와이어드’의 표지 사진. 다 양한 멀티미디어를 활용할 수 있는 콘 텐트로 인기를 끈다.

태블릿PC의 대중화 시대를 앞두고 출판사 등 콘텐트 업계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태블 릿PC가 미디어·엔터테인먼트·문화예술 등 콘텐트 산업의 활성화를 이끌 것이란 기대 때문이다. 미국 애플의 아이패드의 등장은 이런 흐름에 기폭제가 됐다.  애플은 음악 서비스 ‘아이튠스’와 애플리 케이션 장터 ‘앱스토어’에 이어 전자책 서비 스 ‘아이북스’로 유료 전자책 시장에 변화 를 몰고 왔다. 흑백 종이책을 있는 그대로 전 자책 단말기에서 볼 수 있도록 한 아마존의 ‘킨들’과 달리 화려한 그래픽과 동영상을 보탤 수 있는 디스플레이로 젊은 영상세대 를 휘어잡고 있다. 아이패드용 전자책 콘텐 트는 두 달 만에 500만 권, 6000만 달러가량 팔리는 기록을 세웠다. 세계 최대 전자책 서 비스업체인 아마존도 아이패드용 앱으로 46 만 권의 책을 서비스하고 있다.  신문·잡지 업계에서도 아이패드 성공모 델을 속속 내놓고 있다. 기사에 동영상과 3 차원 그래픽을 결합한 ‘와이어드’라는 미 국 잡지는 종이잡지보다 싸지 않은 4.99달러 의 가격에도 불구하고 9일 만에 7만3000회 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동영상 서비스도 본격화됐다. 미국 넷플릭스는 월 8.99달러 에 영화·뮤직비디오 등 영상을 무제한 보는

서비스를 아이패드에서 선보였다. 이런 인 기 덕분에 4월 출시된 아이패드는 출시 80일 만에 300만 대가 팔렸다. 태블릿PC는 2015 년까지 5000만 대 이상의 시장 규모를 형성 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아이패드의 성공으로 국내외 단말기 업 체들도 태블릿PC 시장에 속속 뛰어들고 있 다. 삼성전자와 KT, 캐나다 블랙베리는 7인 치 태블릿PC를 선보였고, HP·도시바 등 유 수의 정보기술(IT) 업체도 올해와 내년에 태블릿PC를 내놓을 예정이다.  문화·예술계에서도 태블릿PC용 콘텐트 제작이 시작됐다. 음악 엔터테인먼트 업체 인 엠넷미디어는 KT와 손잡고 태블릿PC와 집전화기를 결합한 ‘홈스마트폰’에 음악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젊은 미술 작가들도 속속 아이패드용 작품을 제작하 고 있다. 아트센터 나비의 최두은 크리에이 티브 디렉터는 “다양한 디지털 기기의 등장 으로 내 손안에서 예술 경험이 가능한 시대 가 됐다. 새로운 발상을 실험하는 작가가 늘 고 있다”고 전했다. 태블릿(Tablet) PC=키보드 없이 앞면 전체가 터치 입력 방식 액정화 면으로 돼 있고, 언제 어디서나 무 선망에 연결해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인터넷 기기.

국내 전자책 시장 활성화 기폭제 역할 전문가가 본 한국출판콘텐츠 국내 전자책 시장은 미국 등 선진국에 비해 크게 부진한 편이다. 세계 전자책 시장은 3 년간 연평균 40% 이상 고속성장을 했지만 국내에선 10% 정도에 불과했다. 전자책 콘 텐트가 부족하고 전용 단말기가 활성화되지 못한 탓이다. 미국 전자책 붐을 이끈 인터넷 서점 아마존의 성공은 46만 권의 전자책 콘 텐트와 전용 단말기 킨들 덕분이었다.  출판업계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 전자 책 제작·판매 대행업체 한국출판콘텐츠 (e-kpc)는 국내 전자책 시장 활성화의 기폭 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kpc는 저작권 이슈와 다양한 전자책 단말기로 인한 수익 배분 문제를 해결하는 데도 좋은 선례를 남 길 것이다.  국내에도 태블릿PC 대중화 시대가 성큼 다

가오면서 전자책 시장 도약의 분위기가 조성 되고 있다. 콘텐트 개발업계가 이런 호기를 살리려면 양질의 콘텐트를 다양하게 만들어 야 한다. 아날로그 텍스트를 디지털화하는 데 만족해선 곤란하다. 영상·음악이 결합된 멀티미디어 콘텐트로 부가가치를 높이거나, 증강(增强)현실을 결합하고, 모바일 환경에 맞도록 저용량이면서 가독성 높게 만들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정부 지원도 뒤따라야 한다. 정부는 2007년 부터 추진해온 ‘디지털교과서 시범사업’과 관 련해 공교육 현장에 태블릿PC를 활용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글로벌 표준을 적용한 관련 소 프트웨어를 개발해왔다. 태블릿PC는 출판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에서 새로운 시 장을 만들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신재식 정보통신산업진흥원 IT융합단장 jsshin@nipa.kr ⓠ

40판 제142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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⑫끝 제주시 연동 ⑫끝 제주시 연동

2010년10월 9월 27일 월요일 2010년 금요일 2010년 9월 27일1일 월요일

이국적야자수 야자수속 속호텔·면세점·유흥가 호텔·면세점·유흥가늘어선 늘어선‘제주의 ‘제주의관문’ 관문’ 이국적 제주에는 ‘신(新)제주’와 ‘구(舊)제주’가 있다. 제주도청 인근 ‘연동’ 일 제주에는 ‘신(新)제주’와 ‘구(舊)제주’가 있다. 제주도청 인근 ‘연동’ 일 대를 신제주, 제주시청 인근 중앙로 일대를 구제주라고 부른다. 이름 그 대를 신제주, 제주시청 인근 중앙로 일대를 구제주라고 부른다. 이름 그 대로 신제주를 제주의 뜨는 상권이라고 보면 된다. 제주도의 20~30대 대로 신제주를 제주의 뜨는 상권이라고 보면 된다. 제주도의 20~30대 젊은이들은 신제주 ‘연동’을 핫 플레이스로 꼽았다. 이곳은 공항에서 젊은이들은 신제주 ‘연동’을 핫 플레이스로 꼽았다. 이곳은 공항에서 나와 제주시나 서귀포시로 향하는 관문에 해당돼 공항에 내린 외지인 나와 제주시나 서귀포시로 향하는 관문에 해당돼 공항에 내린 외지인 들이 반드시 거쳐야만 하는 교통의 요지다. 각종 관광호텔, 면세점, 나 들이 반드시 거쳐야만 하는 교통의 요지다. 각종 관광호텔, 면세점, 나 이트클럽 등이 밀집해 번화한 쇼핑·유흥가를 이루고 있다. 최근에는 인 이트클럽 등이 밀집해 번화한 쇼핑·유흥가를 이루고 있다. 최근에는 인 근 노형동에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들어서면서 배후 인구도 탄탄해졌다. 근 노형동에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들어서면서 배후 인구도 탄탄해졌다. 제주 사람이라면 다 안다는 곳, 연동을 둘러봤다.  제주 사람이라면 다 안다는 곳, 연동을 둘러봤다.  제주=김기환 기자 khkim@joongang.co.kr 제주=김기환 기자 kh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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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실은 순서 글 실은 순서

① 서울 홍대입구 (7월 16일자 E2~E3면) ① 서울 홍대입구 (7월 16일자 E2~E3면) ② 서울 강남역 (7월 20일자 E2~E3면) ② 서울 강남역 (7월 20일자 E2~E3면) ③ 부산 해운대 (7월 23일자 E2~E3면) ③ 부산 해운대 (7월 23일자 E2~E3면) 공동 기획 ④ 울산 삼산동 (7월 30일자 E7면) 공동 기획 ④ 울산 삼산동 (7월 30일자 E7면) ⑤ 대구 동성로 (8월 10일자 E9면) ⑤ 대구 동성로 (8월 10일자 E9면) ⑥ 인천 구월동 (8월 16일자 E9면) ⑥ 인천 구월동 (8월 16일자 E9면) 둔산동 (8월 25일자 E11면) 11일 제주 국제공항에 내려 택시를 ⑦ 대전 둔산동 (8월 25일자 E11면) 11일 제주 국제공항에 내려 택시를 ⑦ 대전 ⑧ 전주 서신동 (9월 1일자 E11면) 탄 지 5분쯤 지났을까. 야자수가 줄 서신동 (9월 1일자 E11면) 탄 지 5분쯤 지났을까. 야자수가 줄 ⑧ 전주 상무지구 (9월 7일자 E15면) 지어 선 연동 거리에 들어서자 곳곳 ⑨ 광주 상무지구 (9월 7일자 E15면) 지어 선 연동 거리에 들어서자 곳곳 ⑨ 광주 ⑩ 청주 산남동 (9월 14일자 E14면) 에 대형 관광호텔이 눈에 띄었다. 휴 산남동 (9월 14일자 E14면) 에 대형 관광호텔이 눈에 띄었다. 휴 ⑩ 청주 가철이 지났음에도 선글라스를 낀 ⑪ 원주 단계동 (9월 20일자 E11면) 가철이 지났음에도 선글라스를 낀 ⑪ 원주 단계동 (9월 20일자 E11면)

채 핫팬츠에 민소매 차림으로 걷고 ⑫ 제주시 연동 (9월 27일자 E11면) 채 핫팬츠에 민소매 차림으로 걷고 ⑫ 제주시 연동 (9월 27일자 E11면) 있는 관광객도 적지 않았다. 이곳에 있는 관광객도 적지 않았다. 이곳에 사는 허용주(29·직장인)씨는 “연동 동 상권이 뜨는 데 힘을 실어 줬다. 사는 허용주(29·직장인)씨는 “연동 동 상권이 뜨는 데 힘을 실어 줬다. 은 관광객들에겐 ‘제주의 관문’이 특히 2000년대 들어 연동에 인접한 은 관광객들에겐 ‘제주의 관문’이 특히 2000년대 들어 연동에 인접한 고, 제주 토박이들에겐 오래된 놀이 노형동에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조성 고, 제주 토박이들에겐 오래된 놀이 노형동에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조성 되면서 연동 상권은 범위를 넓혀가 터”라고 말했다. 되면서 연동 상권은 범위를 넓혀가 터”라고 말했다. 본지와 한국리서치가 제주도의 고 있는 중이다. 노형동에 대형 마트 본지와 한국리서치가 제주도의 고 있는 중이다. 노형동에 대형 마트 와 병·의원, 학원 등이 몰리면서 상 와 병·의원, 학원 등이 몰리면서 상 컬러도 다양해지고 있다. 이에 공항과 가깝고 교통 편해 권의 컬러도 다양해지고 있다. 이에 공항과 가깝고 교통 편해 권의따라 노형동에 거주하는 중산층이 따라 노형동에 거주하는 중산층이 사시사철 관광객 북적 소비를 위해 연동을 찾는 모습이 나 사시사철 관광객 북적 소비를 위해 연동을 찾는 모습이 나 타나고 있다. 타나고 있다. 20~30대 젊은이 329명에게 물은 결  현재 41만4000명의 제주시 인구 20~30대 젊은이 329명에게 물은 결  현재 41만4000명의 제주시 인구 과 가장 많은 사람이 신제주 연동을 중 약 20%인 8만9000여 명이 연동· 과 가장 많은 사람이 신제주 연동을 중 약 20%인 8만9000여 명이 연동· 핫 플레이스로 꼽았다. 인근 노형동 노형동 인근에 살고 있다. 서귀포시 핫 플레이스로 꼽았다. 인근 노형동 노형동 인근에 살고 있다. 서귀포시 까지 포함할 경우 절반 가까운 154명 전체 인구가 15만3000명인 것을 감 까지 포함할 경우 절반 가까운 154명 전체 인구가 15만3000명인 것을 감 안하면 서귀포 인구의 절반보다 많 의 응답자가 신제주를 꼽은 셈이다. 안하면 서귀포 인구의 절반보다 많 의 응답자가 신제주를 꼽은 셈이다.  연동은 과거 이곳이 ‘연골’로 불 은 주민이 연동 상권 일대에 거주하  연동은 과거 이곳이 ‘연골’로 불 은 주민이 연동 상권 일대에 거주하 리던 데서 유래한 지명이다. 밭이 고 있는 셈이다. 박용현(56) 제주도 리던 데서 유래한 지명이다. 밭이 고 있는 셈이다. 박용현(56) 제주도 대부분이었으나 1970년대 후반부 대부분이었으나 1970년대 후반부 터 신제주가 개발되면서 신도심으 백화점 등 대형 상점 없고 터 신제주가 개발되면서 신도심으 백화점 등 대형 상점 없고 로 발전했다. 70년대 후반 제주도 로 발전했다. 70년대 후반 제주도 최초의 아파트단지인 ‘제원아파트’ 작은 점포들 늘어서 제주시 연동에는 ‘제원 아파트 사거리’를 중심으로 쇼핑·유흥가가 번화하다. 제주도 젊은이들이 주로 찾는 핫 플레이스다. [제주특별자치도청 제공] 최초의 아파트단지인 ‘제원아파트’ 작은 점포들 늘어서 제주시 연동에는 ‘제원 아파트 사거리’를 중심으로 쇼핑·유흥가가 번화하다. 제주도 젊은이들이 주로 찾는 핫 플레이스다. [제주특별자치도청 제공] 단지가, 1980년대 초반에 도청·교 단지가, 1980년대 초반에 도청·교 육청·경찰청 등 주요 관공서가 이 청 도시계획과장은 “신제주가 현재  골목 속으로 들어가면 다양한 유 을 심었다. 이야기가 있는 ‘테마 거 원 인근)에 대규모 쇼핑 아웃렛 건 점포의 성공을 어렵게 하는 요인으 육청·경찰청 등 주요 관공서가 이 청 도시계획과장은 “신제주가 현재  골목 속으로 들어가면 다양한 유 을 심었다. 이야기가 있는 ‘테마 거 원 인근)에 대규모 쇼핑 아웃렛 건 점포의 성공을 어렵게 하는 요인으 곳에 들어섰다. 관광산업이 활성화 의 모습을 갖추게 된 것은 1980~90 흥 거리가 펼쳐진다. 제원아파트 맞 리’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올해 말 설이 추진됐으나 중소 상인들의 반 로 분석된다. 곳에 들어섰다. 관광산업이 활성화 의 모습을 갖추게 된 것은 1980~90 흥 거리가 펼쳐진다. 제원아파트 맞 리’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올해 말 설이 추진됐으나 중소 상인들의 반 로 분석된다. 하면서 각종 호텔·유흥가가 들어선 년대 사이라고 보면 된다”며 “대규 은편 편의점(훼미리마트) 골목으로 까지는 차 없는 거리로 조성한다는 발로 현재는 잠정 중단된 상태다. 소비자들이 새로운 점포보다 단 하면서 각종 호텔·유흥가가 들어선 년대 사이라고 보면 된다”며 “대규 은편 편의점(훼미리마트) 골목으로 까지는 차 없는 거리로 조성한다는 발로 현재는 잠정 중단된 상태다. 소비자들이 새로운 점포보다 단 모 아파트단지를 배후에 두고 각종 들어서면 대부분이 음식점·주점이 계획이다. 강한택(55) 제주도청 건 이 같은 대형 백화점과 아웃렛의 골가게를 찾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 것도 이 무렵이다. 모 아파트단지를 배후에 두고 각종 들어서면 대부분이 음식점·주점이 계획이다. 강한택(55) 제주도청 건 이 같은 대형 백화점과 아웃렛의 골가게를 찾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 것도 이 무렵이다.  교통이 발달한 것도 빼놓을 수 상가가 밀집하면서 상권이 발달했 다. 천장이 열리는 것으로 유명한 나 설도로과장은 “이곳은 이미 충분히 실패를 두고 일부에서는 제주 특유 다. 전태유 세종대 유통산업학과 교  교통이 발달한 것도 빼놓을 수 상가가 밀집하면서 상권이 발달했 다. 천장이 열리는 것으로 유명한 나 설도로과장은 “이곳은 이미 충분히 실패를 두고 일부에서는 제주 특유 다. 전태유 세종대 유통산업학과 교 없는 이점이다. 공항에 내린 외지 다”고 말했다. 이트클럽도 성업 중이다. 몇몇 호텔 성장한 상권이기 때문에 ‘성장’보다 의 ‘괸당’(친인척을 뜻하는 제주도 수는 “괸당 문화는 지역 특성을 살 없는 이점이다. 공항에 내린 외지 다”고 말했다. 이트클럽도 성업 중이다. 몇몇 호텔 성장한 상권이기 때문에 ‘성장’보다 의 ‘괸당’(친인척을 뜻하는 제주도 수는 “괸당 문화는 지역 특성을 살 사람들 상당수가 이곳 연동에 짐을  테마가 관건=번화가의 중심은 에서는 카지노도 운영하고 있다. 이 는 ‘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 말) 문화 때문이라는 분석도 나온 린 점포를 성장시키는 순기능을 할 사람들 상당수가 이곳 연동에 짐을  테마가 관건=번화가의 중심은 에서는 카지노도 운영하고 있다. 이 는 ‘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 말) 문화 때문이라는 분석도 나온 린 점포를 성장시키는 순기능을 할 풀게 되는 이유다. 각종 호텔이 밀 제원아파트 사거리다. 이곳을 중심 찬용(55) 연동상인연합회장은 “제 했다. 상인연합회에서는 연동 상권 다. 괸당 문화는 제주도 특유의 연 수 있지만 지나치면 변화의 수용을 풀게 되는 이유다. 각종 호텔이 밀 제원아파트 사거리다. 이곳을 중심 찬용(55) 연동상인연합회장은 “제 했다. 상인연합회에서는 연동 상권 다. 괸당 문화는 제주도 특유의 연 수 있지만 지나치면 변화의 수용을 집한 데다 서귀포 등 관광지로 오 으로 한 신광로에는 각종 의류 소매 주도 대부분의 관광지가 밤이 되면 에서 쓸 수 있는 상품권 발행도 추 고주의다. 어렵게 만들 수 있다”며 “이곳 상권 집한 데다 서귀포 등 관광지로 오 으로 한 신광로에는 각종 의류 소매 주도 대부분의 관광지가 밤이 되면 에서 쓸 수 있는 상품권 발행도 추 고주의다. 어렵게 만들 수 있다”며 “이곳 상권 가는 셔틀버스가 수시로 다닌다. 점·화장품 가게 등이 밀집해 있다. 특별히 할 게 없다는 평을 듣지만 연 진하고 있다. 제주도에 산 적이 있는 김주양 이 한 단계 더 성장하기 위해서는 좀 가는 셔틀버스가 수시로 다닌다. 점·화장품 가게 등이 밀집해 있다. 특별히 할 게 없다는 평을 듣지만 연 진하고 있다. 제주도에 산 적이 있는 김주양 이 한 단계 더 성장하기 위해서는 좀 휴가를 내 서울에서 내려왔다는 우 쇼핑을 하러 나온 10~20대가 많이 동 번화가는 밤늦게까지 영업하는  ‘괸당’ 문화의 한계=이곳 상권의 (25)씨는 “제주도에서는 ‘나 오늘 더 개방적인 분위기가 필요하다”고 휴가를 내 서울에서 내려왔다는 우 쇼핑을 하러 나온 10~20대가 많이 동 번화가는 밤늦게까지 영업하는  ‘괸당’ 문화의 한계=이곳 상권의 (25)씨는 “제주도에서는 ‘나 오늘 더 개방적인 분위기가 필요하다”고 정호(28)씨는 “공항과 가깝고 교통 들르는 곳이다. 직장인 한주희(29· 곳이 많아 외지 관광객들도 많이 찾 특징은 대형 점포보다 소매점이 많 괸당 떡볶이집 간다’ 식으로 괸당을 말했다. 정호(28)씨는 “공항과 가깝고 교통 들르는 곳이다. 직장인 한주희(29· 곳이 많아 외지 관광객들도 많이 찾 특징은 대형 점포보다 소매점이 많 괸당 떡볶이집 간다’ 식으로 괸당을 말했다. 이 편해 연동을 숙소로 잡았다”며 여)씨는 “백화점이 없기 때문에 옷 는다”고 말했다. 다는 것이다. 매장 규모 자체도 작 일상적으로 쓴다”며 “점포와 고객   이 편해 연동을 숙소로 잡았다”며 여)씨는 “백화점이 없기 때문에 옷 는다”고 말했다. 다는 것이다. 매장 규모 자체도 작 일상적으로 쓴다”며 “점포와 고객   “밤에 숙소로 돌아오면 나이트클 을 사고 싶을 때 주로 이곳에 들르는  최근 도청에서는 이곳 상권에 ‘신 은 편이다. 1990년 11월에 신한백화 관계도 한번 괸당으로 맺어지면 쉽 도움말=한국유통학회세종창업 “밤에 숙소로 돌아오면 나이트클 을 사고 싶을 때 주로 이곳에 들르는  최근 도청에서는 이곳 상권에 ‘신 은 편이다. 1990년 11월에 신한백화 관계도 한번 괸당으로 맺어지면 쉽 도움말=한국유통학회세종창업 럽 등 유흥가에서 즐길 수 있다는 편”이라며 “웬만한 브랜드 옷은 다 화의 거리’란 이름을 붙이고 정비하 점이, 96년 4월에는 참피온백화점이 게 바뀌지 않는다”고 말했다. 연구소제주특별자치도청제주관광 럽 등 유흥가에서 즐길 수 있다는 편”이라며 “웬만한 브랜드 옷은 다 화의 거리’란 이름을 붙이고 정비하 점이, 96년 4월에는 참피온백화점이 게 바뀌지 않는다”고 말했다. 연구소제주특별자치도청제주관광 것도 매력”이라고 말했다.  ‘끼리끼리’ 뭉치는 문화적 특성 공사제주시연동주민센터제원아파 있기 때문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 고 있다. 거리 곳곳을 깔끔하게 재정 이곳에 들어섰으나 모두 폐점했다. 것도 매력”이라고 말했다.  ‘끼리끼리’ 뭉치는 문화적 특성 공사제주시연동주민센터제원아파 있기 때문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 고 있다. 거리 곳곳을 깔끔하게 재정 이곳에 들어섰으나 모두 폐점했다.  배후에 들어선 아파트단지는 연 다”고 말했다. 비하고 제주의 신화를 소개한 팻말  2005년에는 애월읍(제주경마공 도 외부 자본을 바탕으로 한 대형 트관리사무소제주신라호텔  배후에 들어선 아파트단지는 연 다”고 말했다. 비하고 제주의 신화를 소개한 팻말  2005년에는 애월읍(제주경마공 도 외부 자본을 바탕으로 한 대형 트관리사무소제주신라호텔

시절부터 ‘제원 아파트 사거리’를 소득 수준 높은 중산층의 밀집은 이 시절부터 ‘제원 아파트 사거리’를 소득 수준 높은 중산층의 밀집은 이 약속 장소로 잡고 친구들과 만나곤 아파트 주변에 각종 상가가 들어서 약속 장소로 잡고 친구들과 만나곤 아파트 주변에 각종 상가가 들어서 는 계기가 됐다. 했다”고 말했다. 는 계기가 됐다. 했다”고 말했다. 내부는 50~116㎡로 중 러나 아파트 앞을 나서면 완전히 다  제주도 최초의 대규모 아파트 단  최근 몇 년 새 중산층에게 인기 랜드마크 제원아파트 사거리 구)짜리다. 내부는 50~116㎡로 중 러나 아파트 앞을 나서면 완전히 다  제주도 최초의 대규모 아파트 단  최근 몇 년 새 중산층에게 인기 랜드마크 제원아파트 사거리 구)짜리다. 소형 규모다. 저층(5층) 아파트로 른 풍경을 만나게 된다. 아파트 앞 지였던 만큼 처음 이곳에 입주한 이 를 끄는 곳은 인근 노형동 신시가 소형 규모다. 저층(5층) 아파트로 른 풍경을 만나게 된다. 아파트 앞 지였던 만큼 처음 이곳에 입주한 이 를 끄는 곳은 인근 노형동 신시가 제주 젊은이들은 특정 상점이 아니 엘리베이터가 없다. 아파트 화단에 사거리 건너편에는 밤늦게까지 문을 들은 제주에서 소위 ‘잘나가는’ 이 지다. 김동호(44) 가나부동산 공인 제주 젊은이들은 특정 상점이 아니 엘리베이터가 없다. 아파트 화단에 사거리 건너편에는 밤늦게까지 문을 들은 제주에서 소위 ‘잘나가는’ 이 지다. 김동호(44) 가나부동산 공인 라 제원 아파트 사거리를 신제주의 는 키가 낮은 야자수가 늘어서 있 여는 쇼핑가·유흥가가 펼쳐져 있다. 들이 많았다고 한다. 이 아파트에 사 중개사는 “제주에서 ‘좀 산다’ 하 라 제원 아파트 사거리를 신제주의 는 키가 낮은 야자수가 늘어서 있 여는 쇼핑가·유흥가가 펼쳐져 있다. 들이 많았다고 한다. 이 아파트에 사 중개사는 “제주에서 ‘좀 산다’ 하 랜드마크로 꼽았다. 사거리 자체가 다. 주차장이 부족해 길가에는 차 이곳이 약속장소로 삼기 좋은 곳 1 는 양인희(45·주부)씨는 “80년대 초 는 사람은 대부분 노형동으로 옮겼 랜드마크로 꼽았다. 사거리 자체가 다. 주차장이 부족해 길가에는 차 이곳이 약속장소로 삼기 좋은 곳 1 는 양인희(45·주부)씨는 “80년대 초 는 사람은 대부분 노형동으로 옮겼 만 해도 제주도에 ‘아파트’란 개념 다”며 “제원 아파트는 오래되고 낡 위로 꼽힌 이유다. 오랫동안 연동 번화가의 중심에 있 가 빼곡하다. 만 해도 제주도에 ‘아파트’란 개념 다”며 “제원 아파트는 오래되고 낡 위로 꼽힌 이유다. 오랫동안 연동 번화가의 중심에 있 가 빼곡하다. 강동우(51) 연동주민센터장은 이 없었을 때라 인기가 높았다”며 았지만 교통이 좋고 시내 중심에 있 아파트 건물에는 황토색 바탕에 었기 때문이다. 제원 아파트는 제주 강동우(51) 연동주민센터장은 이 없었을 때라 인기가 높았다”며 았지만 교통이 좋고 시내 중심에 있 아파트 건물에는 황토색 바탕에 었기 때문이다. 제원 아파트는 제주 ‘제원’이라는 파란색 글씨가 새겨져 “연동이 번화가로 성장한 30여 년 “의사·사업가·고위 공무원 등이 몰 어 아직까지 명맥을 유지하고 있 시 최초의 아파트 단지다. ‘제원’이라는 파란색 글씨가 새겨져 “연동이 번화가로 성장한 30여 년 “의사·사업가·고위 공무원 등이 몰 어 아직까지 명맥을 유지하고 있 시 최초의 아파트 단지다. 1978년 7월 준공한 22동(628가 있다. 30여 년 전 모습 그대로다. 그 동안을 함께한 아파트”라며 “젊은 려 살았던 부자 단지였다”고 말했다. 다”고 말했다. 제주=김기환 기자 1978년 7월 준공한 22동(628가 있다. 30여 년 전 모습 그대로다. 그 동안을 함께한 아파트”라며 “젊은 려 살았던 부자 단지였다”고 말했다. 다”고 말했다. 제주=김기환 기자

제주시최초의 최초의아파트 아파트 30여 30여년간 년간 ‘약속장소’명소로 장소’명소로 제주시 ‘약속

40판 제14210호 40판 제14210호


E14

제46회 중앙광고대상 2010년 10월 1일 금요일

제46회 중앙광고대상

2010년 10월 1일 금요일

C7

삼성전자 ‘삼성파브, 세계표준 3D로 진짜에 더 다가서다’

프로스펙스 ‘워킹은 가장 쉬운 스포츠가 아닙니다. 가장  ’

대상 - 현대카드 ‘make. break. make’

CJ ‘막걸리를 돕자’

Toss English ‘영어, 귀가  ’

수상소감

‘고객을 위해 고정관념 깬다’는 강렬한 메시지 담아 대상 현대카드 ‘make. break. make’

삼성카드 ‘나는 한번도 공주 대접  ’

먼저 현대카드가 중앙일보 광고대 상을 수상하게 된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현대카드 는 고객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혁신하 고 있습니다. 이번 광고 역시 우리가 작은 성공이라도 이루었다면 거기에 안주할 것이 아니라 또 다른 도전,

또 다른 시도를 하 겠다는 의지를 표 현한 것입니다. 이 런 생각이 ‘make. break.make’라 는 구절을 통해 압 축됐고, 그 결과 플라스틱 카드로 벽을 뚫는 모습으 로 형상화되었습니다.  변화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과 그 열정 속에 치밀한 과학이 녹아 있다

면 비록 얇은 신용카드로도 단단한 고정관념을 깰 수 있다는 주장은 단 지 광고를 위한 광고가 아니라 저희 들의 생각이기도 합니다. 현대카드 의 광고는 오래전부터 차별화돼 있 고, 뭔가 다르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 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광고 기 법, 광고 표현 방식의 차별화뿐 아니 라 광고에 담는 메시지를 진지하게 고민하는 데서 나온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make.break.make’는 고

객을 위해 우리의 성공 방정식을 다 시 의심해 보고, 더 나은 방법을 찾 겠다는 뜻을 담은 것입니다. 이런 저 희의 생각이 벽을 깨는 강렬한 이미 지와 합쳐져 독자들에게 인상 깊게 다가갔다고 생각합니다.  현대카드는 앞으로도 더 좋은 광 고, 더 좋은 제품, 더 좋은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더 나은 것을 제공하 는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정태영 현대카드 대표이사 사장

소비자 위해 최고의 상품 찾아가는 현장 생생하게 전달 베스트커뮤니케이션상 ㈜신세계 이마트 ‘1등 이마트의 ’ 올해 이마트의 핵심 키워드는 ‘고객 중심 경영’이었습니다. 이마트는 올해 초 ‘할인점은 항상 제일 싸다’라는 업의 본질을 회복하 기 위한 초심으로 돌아가기 위해 ‘신 (新)가격정책’을 선언했습니다.  이것은 할인점이라는 유통업체로 서 가장 중시해야 할 ‘고객 이익 극

SK㈜ ‘당신이 행복입니다’

대 화’라 는 기 본 명제를 다시 한번 추스르기 위한 하 나의 마음 다짐이 었습니다.  이마트는 이러 한 변화를 광고를 통해 일관되게 표현하고자 노력했으 며, 이번 수상은 이러한 노력이 고객 들과 성공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작은 성과라

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변화를 담아내기 위해 이 마트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광고 크 리에이티브를 도입했습니다. 최고의 상품을 소비자에게 제공 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마트의 모습 을 생생하게 전달하고자 했으며, 조 업 중인 어부의 모습을 광고에 담아 낸 ‘활꽃게’와 ‘초콜릿 오징어’ 편에 서처럼 좋은 상품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현장의 모습을 생생히

전달하기도 했으며, 상품 정보나 가 격 정보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상품을 즐기는 다양한 방법도 함께 소개함으로써 ‘생활의 솔루션 제공’ 이라는 새로운 시도도 진행했습니다.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좋은 상품을 끊임없이 만들어내고, 이를 진솔하게 표현해 지속적으로 고객으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는 커 뮤니케이션을 계속해 나가겠습니다.   최병렬 이마트 대표이사

스바루 ‘진정 달릴 줄 아는가, 그렇다면 지금 스바루를 경험하라’

4페이지 이어진 와이드 광고, 소비자 마음 사로잡아 소비자인기상 LG전자 ‘기술이 인간을 자유  ’

동아제약 ‘진짜 피로회복제는  ’ 제14214호 40판

LG INFINIA가 중앙일보 소비자 인기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큰 영 광으로 생각합니다.  소비자 인기상은 전체 수상작 중 유일하게 소비자가 직접 뽑아주신 상이므로 그 어떤 상보다 소중하고 값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올해 LG전자는 프리미엄 TV의

새로운 브랜드로 LG INFINIA를 론칭했습니다.  LG INFINIA 는 프레임의 경계 를 없앤 보더리스 (Borderless) 디자 인, TV와 연결 선을 없앤 와이어리스 (Wireless) 기술, 화질의 한계를 뛰 어넘은 Full LED 3D, 무한한 콘텐 트의 자유 스마트(Smart) TV 등 세

계 최고기술력을 보유한 TV 입니다.  LG INFINIA 브랜드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능, 사용의 자유를 제공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브랜드 슬로건도 이러한 맥락하 에 ‘기술이 인간을 자유롭게 하리 라’입니다.  따라서 이번 신문 광고 캠페인은 LG INFINIA의 다양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종 value인 새로움, 즐 거움, 신비함, 놀라움 등을 전달하

는 데 주안점을 두었습니다.  기존 신문 광고에서 볼 수 없었던 독특한 크리에이티브와 4페이지로 이어지는 파노라마 형식의 와이드 광고가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이런 값진 상을 주신 소 비자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 며, 글로벌 No.1 브랜드가 되기 위해 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구본진 LG전자 상무

손잡이 여럿 달린 물컵 물 부족 경각심 일깨워 신인부문 대상 먼저 좋은 광고를 만들 수 있는 기회 와 상까지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제가 만든 공익 광고의 주제는 물입니다.  우리나라가 물 부족 국가로 분류 되어 있고 세계적으로도 물 부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계속 나오고 있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 다. 그렇지만 여전히 낭비되어 버려 지는 물 소비량과 아는 만큼 지켜지 지 않는 물 절약은 필요가 아닌 필 수라는 메시지를 한눈에 알 수 있는 비주얼로 나타내고자 노력했습니다.  흔히 알고 있는 일반적인 물컵이 아니라 여러 개 손잡이가 달린 물컵 의 비주얼 충격으로 보는 이들의 시 선을 광고에 오래 머물도록 하고 싶 었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레 이 광고 가 전하는 메시지, 물 부족의 경각심 을 일깨우고 싶었습니다. 이 광고를 접한 사람들에게 물 절약을 실천해 야겠다는 인식의 변화가 인다면, 그 리고 실천한다면 정말 기쁠 것 같다 는 마음으로 제작했는데 좋은 상까 지 받아 정말 행복합니다.  제가 하고 싶은 것은 내가 만든 광 고를 보고 사람들의 마음이 움직이 는 것입니다.  더욱 고심하는 예비광고인이 되도 록 노력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미주 동서대 3년

신인부문 대상 ‘마음껏  ’


C8 E15

제46회 중앙광고대상 제46회 중앙광고대상

2010년 10월 1일 금요일 2010년 10월 1일 금요일

숙명여자대학교 숙명이 리본합니다

현대건설 누구나 자신만의 STATE가  

현대자동차 인생에 스타일 하나는 남겨라

SK텔레콤 당신과 SK텔레콤의 알파라이징 

아모레퍼시픽 다시 쓰는 여자 이야기

하나대투증권 누굴까? 하나대투의 

LG그룹 LG는 사랑입니다

베스트커뮤니케이션상 - (주)신세계 이마트 1등 이마트의 가격과 품질은 누구도 따라올 수 없습니다

소비자인기상 - LG전자 기술이 인간을 자유롭게 하리라(파노라마 광고)

심사평

파격 ‘뉴스타일 광고’ 많아  미래지향적 노력에 박수 제46회 중앙광 고대상을 빛내 주신 모든 광고 인과 독자 여러 분께 축하와 감 사를 드린다. 많은 광고인이 뛰어난 크리에이티브와 파격적 형 태의 광고로 중앙광고대상을 빛내 주었고, 결과적으로 제46회 중앙광 고대상이 광고가 우리 나라경제 활 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심사위원 (가나다순)

강석원 한컴 상무

유제상 웰콤 부사장

보여준 기회였다.  중앙광고대상은 중앙일보가 주최 하지만 그 심사과정만큼은 어떠한 간섭이나 영향으로부터도 벗어나 있 다. 중앙광고대상의 독립적 심사과 정은 이미 많은 광고인이 주지하는 바다. 또한 심사위원들이 소속회사 와 상관없이 자신의 광고철학과 크 리에이티브를 중심으로 판단해 소신 껏 심사하는 전통도 굳건해진 지 오 래다. 그 결과 심사위원 간 의견의 일 치도, 소위 평가자 간 신뢰도(inter-

rater reliability)가 높게 나타난다.  심사대상 작품의 크리에이티브 수 준이 공통적으로 높았다는 것도 이 번 대회의 특징이었다. 특히 뉴스타 일 광고의 파격적 변신을 보면서 광 고환경 변화에 적응하고자 최선을 다하는 광고인들의 미래지향적 노력 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오늘 지면을 통해 발표되는 대상작 선정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부문별 최 우수상 해당 작품 중에서 심사위원을 각각 따로 인터뷰해 심사위원 간의 영

향 가능성을 배제한 상태에서 진행됐 다. 대상후보작에 대한 각 심사위원의 판단은 영상으로 기록되고 합산되어 대상 선정으로 이어졌다.  우리 심사위원은 중앙광고대상이 앞으로도 크리에이티브 향상과 경제 발전을 위한 견인차 역할을 주도적 으로 해 주길 기대한다. 또한 유능한 광고인의 길을 걷고자 하는 광고 신 인들에게 희망의 길을 열어주는 기 회가 되길 기대한다.  이명천 (중앙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교수)

▶중앙일보 구분 대상 베스트커뮤니케이션상 소비자인기상 건설 금융 기업PR 대학 식음료, 주류 유통, 레저 부문별 자동차 최우수상 전자 제약, 병원, 바이오 통신서비스 패션, 코즈메틱 학습지, 학원 New Style

광고주 현대카드 ㈜신세계 이마트 LG 전자 현대건설 삼성카드 SK㈜ 숙명여자대학교 CJ 프로스펙스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동아제약 SK텔레콤 아모레퍼시픽 Toss English 스바루

제작 대행사 TBWA Korea 제일기획 HS애드 자체 제작 제일기획 SK 마케팅앤컴퍼니 한컴 TBWA Korea HS애드 이노션 월드와이드 제일기획 제일기획 SK 마케팅앤컴퍼니 BBDO 코리아 ㈜와이즈디자인앤컨설팅 그리니치컴

광고 내용 make. break. make 1등 이마트의 가격과 품질은 누구도 따라올 수 없습니다 기술이 인간을 자유롭게 하리라 누구나 자신만의 STATE가 필요하다 나는 한번도 공주 대접 받아본 적 없다 당신이 행복입니다 숙명이 리본합니다 막걸리를 돕자 워킹은 가장 쉬운 스포츠가 아닙니다. 가장 완벽한 스포츠입니다 인생에 스타일 하나는 남겨라 삼성파브, 세계표준 3D로 진짜에 더 다가서다 진짜 피로회복제는 약국에 있습니다 당신과 SK텔레콤의 알파라이징이 시작됩니다 다시 쓰는 여자 이야기 영어, 귀가 열려야 모국어가 됩니다 진정 달릴 줄 아는가, 그렇다면 지금 스바루를 경험하라

현대모비스 상상의 기술을 더해 꿈을 

KT 5,000만 붉은 T셔츠를 아프리카와 

▶중앙SUNDAY

이정락 제일기획 상무

존윤 덴츠이노백 부회장

올해의 광고상 크리에이티브상 소비자인기상

하나대투증권 LG그룹 현대모비스

웰콤퍼블리시스 엘베스트 이노션 월드와이드

누굴까? 하나대투의 놀라운 성장에 세상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LG는 사랑입니다 상상의 기술을 더해 꿈을 현실로! driving science

KT 두산 SK에너지 외환은행 쌍용건설

제일기획 오리콤 SK 마케팅앤컴퍼니 금강오길비 ㈜더블유브랜드커넥션

5,000만 붉은 T셔츠를 아프리카와 아시아로 보내자! 그 생각이 olleh입니다 젊은 청년에게 두산이 하고 싶은 세번째 이야기 SK에너지는 미래를 달릴 에너지를 생각했습니다 MY SMART PARTNER Hello! New Singapore

▶중앙데일리 그랜드 플래티넘 골드 베스트커뮤니케이션상

한광규 대홍기획 이사

한정석 이노션 전무

SK에너지 미래를 달릴 에너지를

외환은행 MY SMART PARTNER

쌍용건설 Hello! New Singapore

▶신인 부문 구분 대상 우수상

입선

황보현 HS애드 상무

두산 젊은 청년에게 두산이 하고 싶은 

성명 이미주 김중현 문용진 박광희 김혜림 강태은 우정아 강태은 우정아 김가론 신미정 김정길

소속 동서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3학년 동국대학교 광고홍보학과 4학년 계원디자인예술대학 애니메이션학과 2학년 계원디자인 예술대학 디지털콘텐츠 자유전공 1학년 서울시립대학교 행정학과 4학년

내용 마음껏 마실 水 없게 됩니다

룩옵티스 마케팅본부

서로 다르게 아름다운 소리를 냅니다

룩옵티스 마케팅본부

오.디.세.이.아 / 돈.키.호.테

전남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4학년 한성대학교 시각영상디자인과 3학년 동서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3학년

헌혈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누군가의 가족입니다 무심코 한번 더 누르면 물을 죽이는 무기가 됩니다 알맹이만 쏙 뺐다

개발의 속도만큼 온난화는 빠르게 다가옵니다 죄송합니다 다음부턴 중앙일보를 볼게요

40판 제14214호


C9 31

스포츠 스포츠

2010년 10월 1일 금요일

2010년 10월 1일 금요일

1년째 ‘개점휴업’ 최홍만, 뭐 하고 지내나 격투기 스타 최홍만(30사진)은 어디 있을 까. 링이 아닌 무대 위에 있다.  2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K-1 월드그랑프리 파이널 16’이 열린다.  세미 슐트(37), 알리스타 오브레임(30), 피 터 아츠(40·이상 네덜란드) 등 격투기 스타 들이 연말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결선 티켓 을 얻기 위해 싸운다. 국내에서 대회가 열 리지만 열기는 없다. 최홍만을 비롯해 국내  선수들이 참가하지 않기 때문이다.  최홍만 1년째 휴업 중=최홍만은 지난달  28일 방송된 SBS 연예 프로그램 ‘강심장’ 에 출연, 2m18㎝의 큰 키에 관련된 에피소 드를 재미있게 풀어냈다. 일본 오락프로그 램에는 매달 출연하고 있다. 지난봄 인기를  끌었던 일본 NTV 인기 드라마 ‘괴물군’에  프랑켄슈타인으로 나와 코믹 연기를 선보 이기도 했다. 최홍만은 지난해 10월 종합격 투기 대회에서 자신보다 43㎝ 작은 미노와 맨(34·일본)에게 패한 뒤 1년째 링에 서지  않고 있다.  2005년 서울에서 열린 K-1 대회에서 우 승을 차지하며 격투기에 입문한 최홍만은  매년 한국 대회 흥행에 앞장서 왔다. 그러

나 K-1 주최사 FEG는 이번 대회에 그를  출전시키지 않았다. 격렬한 싸움을 할 만 큼 몸상태가 좋지 않기 때문이다. 최홍만 은 FEG에 “격투기를 그만둘 생각은 없다.  내년 이후엔 경기를 치를 수 있을 것”이라 고 말했다.  최홍만은 2008년 4월 군입대를 했으나  훈련부적격 판정을 받고 퇴소했다. 그해 6 월 뇌종양 제거 수술을 받았다. 성장호르몬  분비 수치가 낮아졌기 때문에 근력이 떨어 졌는데, 최홍만의 경우는 평균보다 회복 속 도가 늦은 편이다. 전성기 때 160㎏였던 체 중이 140㎏으로 빠졌다.  최홍만은 수술 후 바다 하리(26·모로코),  레이 세포(39·뉴질랜드) 등 강자들과 맞붙 었지만 모두 판정패했다. 기술이 아닌 힘으 로 상대를 압박했던 최홍만이기에 힘이 떨 어지자 이길 방법이 없었다. 메이저리그 홈 런왕 출신 호세 칸세코(46·쿠바)에게 승리 했을 뿐 수술 후 1승4패로 부진했다.  FEG는 골머리를 앓고 있다. 최홍만이  한때 밥 샙(36·미국)과 슐트를 차례로 꺾 는 등 최고 수준의 경기력을 보였지만, 지 금은 이벤트 매치 선수로 활용할 수밖에 

 격투기 열기도 식어=최홍만 뒤를 따랐 던 김영현·이태현 등 민속씨름 천하장사 출 신들도 사라졌다. 이태현은 격투기에 한계 를 느끼고 모래판으로 돌아갔다. 또 경량급  K-1 링에 섰던 복싱 세계챔피언 출신 최용 수·지인진도 떠났다. 펀치와 킥을 모두 사 용하는 이종격투기 전문 선수들을 상대하 기 어려웠던 데다, 격투기 시장이 침체돼 수 입도 기대 이하였기 때문이다.  아시아 격투기 최대 시장인 일본에서부 일본·한국 오가며 방송 출연 터 거품이 꺼졌다. K-1과 시장을 양분했던  프랑켄슈타인 역할 맡기도 종합격투기 프라이드는 야쿠자 관련설에  경영난까지 겹쳐 2007년 미국 UFC에 매각 스타들 떠난 K-1 인기 시들 됐다. 라이벌이 없어지면서 K-1도 함께 타 격을 받았다. 격투기 팬들이 점차 줄어든  최홍만 “내년 이후 경기 출전” 데다, 그나마 경기 수준이 더 높은 UFC로  이동했기 때문이다.    추성훈도 UFC에서 뛰고 있다. 스폰서 도 떨어져 나가 자금난을 겪고 있다. 일본  없다. 정연수 FEG 코리아 대표는 “최홍만 시장이 줄어들자 한국 시장은 고사 직전 이 링을 떠나지 않는다고 하니 믿고 기다 에 있다. 최홍만 등 인기 선수들의 모습을  려 볼 수밖에 없다”며 아쉬워했다. 그러나  볼 수 없게 되자 팬들의 관심은 싸늘하게  반쯤 은퇴상태에 있는 최홍만이 링에 언제  식어버렸다.  김식 기자 돌아올지는 기약이 없다. seek@joongang.co.kr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 5회에 투런 홈런을 날린 추신수.

[클리블랜드 AP=연합뉴스]

 21호 터진 추신수 ‘추신수를 넘었다’   개인 최다 홈런·타점 기록 ‘추추 트레인’ 추신수(28·클리블랜드)가  2010년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추신 수는 올해 자신의 한 시즌 최다 홈런·타점· 도루 기록을 모두 새로 썼다. 올 시즌 메이 저리그에서도 손꼽히는 성적이다.  추신수는 30일(한국시간) 미국 클리블 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디트로 이트와의 더블헤더 1차전 홈경기에서 투런  홈런을 쳐냈다. 2-0으로 앞선 5회말 무사 1 루 타석에 들어선 그는 상대선발 맥스 슈어 저의 153㎞ 직구를 받아쳐 우월 투런아치를  그렸다. 클리블랜드의 4-0 승리를 확정 짓 는 한 방이자 추신수의 올 시즌 21호 홈런.  타점은 88개로 늘었다.  추신수는 이로써 지난해 기록했던 자신 의 한 시즌 최다 홈런(20개)·타점(86개) 기 록을 동시에 넘어섰다. 그는 9월 28일 캔자 스시티전에서 시즌 22호 도루를 성공해 이 미 지난해 기록(21도루)을 넘어선 바 있다.  지난해 20홈런-20도루에 성공하며 클리 블랜드 대표선수로 자리매김한 추신수는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서도 손꼽히는 타자 로 도약했다. 30일 현재 아메리칸리그 홈 런 공동 26위·타점 공동 15위·도루 18위를  기록 중이다. 세 부문 모두 팀 내 1위다. 올 해 아메리칸리그에서 20홈런-20도루를 기 록한 선수가 단 3명뿐이라는 점을 감안하 면 ‘호타준족’ 추신수의 가치는 더욱 높 아진다.    LA 에인절스의 바비 어브레이유(20홈 런·23도루)와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알렉스  리오스(21홈런·34도루)가 추신수와 함께 20 홈런-20도루를 기록했다.  정규시즌 3경기를 남겨놓은 추신수는 2 년 연속 타율 3할을 최종목표로 삼고 있다.  이날 더블헤더에서 8타수 3안타(1차전 4타 수 3안타, 2차전 4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그 는 타율을 2할9푼8리(전날까지 2할9푼7리) 로 끌어올렸다.  타율 3할·20홈런·20도루는 메이저리그에 서도 귀한 기록이다. 올 시즌에는 내셔널리 그의 헨리 라미레스(플로리다, 타율 3할·21 홈런·32도루)·카를로스 곤살레스(콜로라 도, 타율 3할3푼8리·34홈런·25도루)만이 기 준점을 넘어섰다.  하남직 기자 jiks79@joongang.co.kr

베이징에서처럼 안 당해! 소음 대비 훈련 양궁 대표팀의 김문정(청원군청)이 30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리경정장에서 소음에 적응하는 이색 훈련을 하고 있다. 대표팀은 11월 광저우 아시안게임을 대비해 경 정장 관중석 바로 옆에 있는 아스팔트길 위에서 활을 쐈다. 대한양궁협회는 선수들이 중국 홈팬의 일방적인 응원에 적응하도록 관중에게 야유와 비난을 쏟아내 달라는 특별주문을 했다.

[하남=연합뉴스]

다이제스트

‘고국 오니 힘이 나’ 남미 출신들 누른 탱크 신한동해오픈 1R

최경주, 5언더로 단독 2위 카브레라, 3언더 공동 5위 최경주(40·신한금융그룹사진)가 국내 가 을 그린에서 남미 골프를 압도했다.  30일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 골프장  남코스(파72)에서 펼쳐진 신한동해오픈 1 라운드. 짙은 안개로 출발 시간이 2시간30 분이나 지연됐지만 PGA에서 갈고 닦은 최 경주의 명품 샷은 강렬하게 페어웨이를 갈 랐다.  최경주는 앙헬 카브레라(41·아르헨티나) 와 카멜로 비에이가스(28·콜롬비아) 등 남 미 출신의 PGA 스타들이 출전한 대회 첫 날 5언더파(버디 6, 보기 1개)를 쳐 선두 강 경남(27·삼화저축은행·6언더파)에게 1타  뒤진 단독 2위에 올랐다.  대회장은 최경주와 카브레라의 빅 매치 를 관전하기 위한 갤러리로 이른 아침부터  북적거렸다. 지난해 이 대회 챔피언 류현우 (29·토마토저축은행), 카브레라와 동반 라 운드를 펼친 최경주는 첫 홀부터 60㎝ 버디 로 ‘K.J Choi’의 이름값을 했다. 최경주는 

전반에만 4개의 버디를 낚으며 고국 무대 에서 펄펄 날았다. 반면 카브레라는 여독이  풀리지 않은 탓인지 전반에 버디 2개, 보기  1개로 힘을 쓰지 못했다. 300야드의 드라이 브 샷은 페어웨이를 벗어나기 일쑤였다.  최경주는 “장타자 카브레라가 나보다 더  멀리 치더라도 내 골프를 하자고 마 음먹었다”며 웃었다. 그는 “작년  대회(안개로 4시간 대기) 때 의 경험을 바탕 삼아 리듬감 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고 말했다. 카브레라는 최경주 에게 2타 뒤진 3언더파 공동 5위 로 첫날 경기를 마쳤다. 류현우는  3오버파로 자존심을 구겼다. 최경 주는 대회 세 번째 우승을 향해  순조롭게 출발한 셈이다.  비에이가스와 같은 조에서 맞 대결한 노승열(19·타이틀리스트) 과 김경태(24·신한금융그룹)도 선 전했다. 오후 조로 출발해 이날 16 번 홀까지 경기를 마친 노승열과 김 경태는 나란히 3언더파(공동 5위)를  쳐 4언더파로 공동 3위에 오른 비에이 가스에게 1타 뒤졌다. 그린에서 납작 엎 드려 퍼팅 라인을 읽는 것으로 유명

한국인삼공사, KT&G 스포츠단 인수

한 ‘스파이더맨’ 비에이가스는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았다.  그러나 노승열은 드라이브 샷 거리에서  비에이가스의 코를 납작하게 했다. 2번 홀 (파4·447야드)에서는 비에이가스(290야드) 보다 40야드나 더 멀리 쳤다. 김경태는 오 른 손목 부상에도 불구하고 정확한 아 이언 샷으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낚아내는 견고한 골프를 선보였다. 김 경태는 “임팩트 때 손목이 시큰 거려서 강한 샷을 하지 못했 다”고 아쉬워했다.  국내 남자 무대 상금 랭킹  1, 2위를 다투고 있는 김대현 (22·하이트)과 배상문(24·키 움증권)은 15번 홀까지 각각  3오버파와 1오버파로 부진했 다. 안개로 63명의 선수가 경 기를 마치지 못해 1일 오전 7시 부터 2라운드에서 앞서 잔여 경 기를 치른다.  골프전문 채널 J골프가 1~3일까 지 2~4라운드를 매일 오후 2시부 터 4시까지 생중계한다.  용인=최창호 기자 chchoi@joongang.co.kr

한국인삼공사는 모기업인 KT&G 스포츠단을 인수 해 운영하기로 29일 이사회 의결을 통해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남자 프로농구단과 여자 프 로배구단, 남자 실업탁구단 및 여자 실업배드민턴단 이 모두 인삼공사 소속으로 바뀐다.

안상수 전 인천시장, 복싱연맹 회장 뽑혀 안상수(64) 전 인천시장이 30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파 크텔에서 열린 대한아마추어복싱연맹 임시대의원 총 회에서 새 회장에 뽑혔다. 안 전 시장은 구상찬 한나라 당 의원과 경선을 벌인 끝에 15표 중 9표를 얻었다.

“이청용, 프리미어리그 저평가 선수 1위” 영국 축구전문지 포포투가 30일(한국시간) 홈페이지 를 통해 이청용(22·볼턴)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에서 가장 저평가된 선수 10명 가운데 1위로 꼽았다.

벌금 징계 문성민, 배구연맹에 재심 요청 프로배구 신인 드래프트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1억 1000만원의 벌금 징계를 받았던 문성민(24·현대캐피 탈)이 한국배구연맹(KOVO) 상벌위원회의 결정에 반 발해 재심을 요청했다고 현대캐피탈이 30일 밝혔다.

여자 농구, 세계선수권 8강 진출 여자농구 대표팀이 30일(한국시간) 체코 브르노에서 열 린 제16회 여자농구 세계선수권대회 12강 결선리그 F조  3차전에서 일본을 65-64로 이겨 8강에 올랐다. 한국은  2002년 중국 대회 4강 이후 8년 만에 8강에 복귀했다.

오늘의 스포츠 사이클  아시아 BMX챔피언십(제천 BMX경기 장·오전 11시)  골프   신한동해오픈(용인 레이크사이드 골프 장·J GOLF·오후 2시)  40판 제14214호


요일

E21

2010년 29일1일 수요일 2010년9월 10월 금요일

E21 C10

TIP 뉴욕 컬렉션 패션쇼, 갤러리·온라인서도 열리죠 TIP 아웃도어 의류 세탁할 땐 지퍼·단추 채우세요 뉴욕 모두 컬렉션의 공식 행사장은 링컨센터지만 색다른 장소에 런웨이를 꾸미는 디자이너들도 있다. 주로 맨해튼 아웃도어 옷을 빨 땐 멤브레인(얇은 기능성 막)이내손상되지 소규모 갤러리·스튜디오·부티크 않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등이 25~30도 인기. 초청 되는 물에 인원도 표준 100~200여 코 명으로 제한되기도 한다. 올 9월 컬렉 스로 단독 세탁하는 것이 기본. 이 때 지퍼·단추·벨크로(일명 션에선 도나카란이 찍찍이)를스티븐웨이스 모두 잠가야 한다. 스튜디오에서, 표백제나 섬유유연제는 필립림은 밀키 기스튜디오에서 쇼를 벌였다. 이는 개성 있는 쇼 능성 소재에 해가 될 수 있어 절대 사용해선 안 된다. 를 꾸미려는 목이나 소매의 목적도얼룩이 있지만있다고 수만 드라이클리닝하는 달러에 달하는 장소 것도 임대비 금물. 부담을 기 덜기 위한 고육책이기도 하다. 그래서 아 능성 의류 전용 세제인 ‘아웃도어 울샴푸’를 물에예섞어 비디오 오염화면을 부위에 e-메일로 바른 뒤 솔로 보내는 가볍게 등 문질러 온라인으로 주면 된다. 대체하는 경우도 있다.

백이 달린다, 가을 속으로

요조숙녀 스타일, 캐멀 컬러  2월 뉴욕 컬렉션의예언딱 맞았네

일 남녀’의 등에 올라탔다. 자전거를 타고 편지를 배달하던 미국 우체부(메신저)들이 어깨에 비스듬히 메고 다니던 가방에서

열풍을 타고 유행 아이템으로 올라선 것. 디자이너 폴 스미스도 올가을·겨울 제품으로 내놓은 메신저백에 오리지널 색동 자동차 앞으로

는 프린트를 넣었을 정도다. 자동차가 아니라 자전거가 주인공이 된 셈이다. 메신저백은 튼튼하고 가벼워 학생들의 책가방이나

로도 손색이 없다. 정장을 입은 여성에게도 멋스럽게 어울린다. 메신저백의 유래와 요즘 나온 디자인, 멋지게 메는 법을 함께 알아봤다.

ongang.co.kr 사진=권혁재 사진전문기자 shotgun@joongang.co.kr

디자이너는 두 계절 뒤에 유행할 패션을 예언한다. 그들은 올 가을·겨울에 입어야 할 옷들을 지난봄(2월), 세계 도처에서 열린 컬렉션을 통해 발표했다. 이런 컬렉션에도 색깔이 있다. 예술로서의 패션이 아니라 거리 유행을 점쳐 보려면 뉴욕 컬렉션을 보아야 한다. ‘팔리는 상품’으로서의 옷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뉴욕 컬렉션의 ‘예지력’은 올 가을·겨울 상품에서 그대로 실현됐다. 그들이 예언한 요조숙녀 같은 ‘레이디 라이크’부터 캐멀 컬러(낙타색)의 강세는 그대로 거리 패션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봄, 뉴욕 컬렉션이 예언했던 옷들이 여기 있다. 올 SBS가 주최하는 19회 슈퍼모델 대회 본선에 진출한 후보자 10명이 의상을 입어봤다.

바이크룩의 원조 vs 핫 패션 아이템 우체부의 가방에서 나온 ‘메신저백’은 끈을 길게 늘 여 한쪽 어깨부터 다른 쪽 허리나 엉덩이까지 사선 으로 멜 수 있는 커다란 가방을 말한다. 사선으로 길 게 멘다는 점에서 넓게는 크로스백의 한 종류지만, 한쪽으로도 무게를 지탱할 수 있도록 어깨끈이 두 껍고 쿠션이나 땀 배출 처리가 잘 돼 있다. 등에 딱 달라붙게 등판을 조절할 수 있다는 점도 특이하다. 미국의 우편회사 ‘포니 익스프레스’ 집배원들이 메고 다녔던 디마티니 가방이 원형에 가깝다. 이 가방은 자전거 퀵서비스를 소재로 한 일본영화 ‘메 신저’(1999년)에도 등장했다. 오토바이 퀵서비스 시대에 자전거 배달을 고집하는 사람들 얘기다. 우 리나라엔 ‘초난강’으로 알려진 그룹 ‘스마프’의 구 사나기 쓰요시가 주연을 맡아 낡아빠진 빨간 메신 저백을 메고 도쿄를 누빈다. 여주인공은 베테랑 택 배기사의 노란 메신저백을 물려받아 메고 나온다. 최근엔 아이돌그룹 ‘유키스’의 동호가 올리브색 가 방을 메고 나와 화제가 됐었다.   다양한 크기·디자인, 진화하는 메신저백 요즘엔 다양한 기호를 충족시키는 메신저백이 등 장했다. 스트리트 풍의 패션은 좋아하지만 등 전체 를 뒤덮는 메신저백의 사이즈가 부담스러운 여성 들을 위해선, 모양을 유지한 채 크기만 줄인 제품 이 나왔다. 언뜻 보아서는 메신저백인지 모를 정도 로 스타일 지수를 확 높인 가방도 있다. 앞뚜껑 부 분을 여우꼬리처럼 날렵하게 만들어 한 손으로 쉽 게 여닫을 수 있는 형태도 등장했다. 방수 처리는 기본, 분홍색·보라색·체크무늬 등으로 색상과 패턴 에 변화를 줬다. 메신저백은 자전거를 타거나 쇼핑할 때 두 손을 자 유롭게 움직일 수 있어 인기가 높다. 뚜껑처럼 덮는 앞주머니에는 원래 플라스틱 버클을 두 개 달아 ‘딸 깍 딸깍’ 여닫을 수 있게 했지만, 요즘엔 자석이나 벨 크로(‘찍찍이’) 처리를 해 물건을 더 쉽게 꺼낼 수 있 도록 개량했다. 한쪽 어깨에만 무게가 실려 아플 수 있다는 문제점도 보완했다. 제일모직 송정민 디자이 너는 “다른 쪽 어깨나 허리 부분에 보조 버클을 달아 무게가 분산되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또 자전거 를 탈 때는 기울어진 상체 전체로 가방의 무게가 분 산돼 부담이 크지 않다는 게 경험자들의 얘기다.   끈 길이에 여유 둬야 멋스러워 메신저백은 등과 엉덩이까지 비스듬하게 걸쳐지는 각도가 포인트다. 너무 정색하고 45도로 메면 특유 의 자유스러운 분위기가 살지 않는다. 자전거를 탈 때와는 달리 평상시에는 끈 길이에 약간 여유를 둬 엉덩이에 걸치는 편이 멋스럽다. 여성의 경우 가방 크기에 압도되면 주눅들어 보인다. 오리지널만 고집 하지 말고 원래 사이즈의 60~80% 정도로 줄여 만든 가방을 선택하면 트렌드에도 뒤처지지 않고 편안히 멜 수 있다. 옷은 굳이 바이크룩으로 갖춰 입을 필요는 없다. 민소매 티셔츠에 반바지, 셔츠 원피스처럼 일상적 인 차림에는 형광 분홍이나 오렌지색 같은 튀는 색 상을 활용하면 경쾌해 보인다. 점퍼에 치노팬츠 차 림이라면 체크무늬가 어울린다. 딱딱한 정장에는 포인트가 되면서도 격식을 무너뜨리지 않는 가죽 소재 메신저백이 적당하다. 모델 장진희(에스팀) 촬영 협조 빈폴액세서리·디마티니·훅스타쉔(가방·자전거) 빈폴레이디스·후부·망고·컨버스(의류·신발·액세서리)

글=이도은이진주 기자 dangdol@joongang.co.kr 사진=권혁재 사진전문기자 shotgun@joongang.co.kr

수퍼모델이 입어 본 올 가을 트렌드 지난봄, 뉴욕 컬렉션에서 제시한 주요 트렌드는 다음과 같은 네 가지다. 뉴욕 컬렉션에 참여했던 의상들을 트렌드별로 소개한다. 레이디 라이크 올가을 완벽한 숙녀처럼 꾸미는 ‘레이디 라이크’는 빼놓을 수 없는 키워드다. 마크 제이콥스는 바지조차 플레어 스커 트 같은 통팬츠로 만들 정도였다.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앤디앤뎁 도 블랙 앤드 화이트 드레스로 ‘소공녀 DNA’를 유감없이 발휘했 다. 레이디 라이크룩엔 복고풍 올림머리나 바깥쪽으로 뻗친 C컬 헤어와 새빨간 입술처럼 공들인 메이크업이 어울린다. 하지만 마크 제이콥스는 정전기가 일어난 듯 헝클어진 머리를 런웨 이에 선보이는 ‘악동의 끼’를 발휘하기도 했다. 사진 679 업타운 클래식 질 스튜어트의 단정한 H라인 테이핑 원피스가 고전적인 매력을 뿜어낸다. 필립 림은 근사한 새틴 컬러가 멋스러 운 턱시도 재킷으로 또 다른 클래식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록 정 서가 가미된 펀칭된 핫팬츠를 받쳐 입어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클래식 룩에 숨을 불어넣었다. 사진 14 레트로 빈티지 마크 제이콥스는 코트에도 A라인을 적용했다. 회색과 보라색으로 빗살무늬를 새겨 넣은 이 코트는 ‘나팔 바지’와 함께 입으면 엄마들이 놀던 ‘고고장’으로 우리 를 데려다 줄 것 같다. 질 스튜어트가 미니 드레스 에 넣은 타탄 체크 역시 지역색이 강한 전통 무 늬로 유행 예감. 한동안 젖혀놨던 노르딕 패턴 까지 트렌드로 돌아올 정도다. 사진 810 캐멀 & 애니멀 이번 시즌의 주인공은 뭐니뭐니해도 캐멀 컬러다. 뉴욕 감성의 대표주자 DKNY와 엘리 타하 리를 위시해 거의 모든 디자이너가 평소 블랙을 쓰듯 캐멀을 썼다. 일명 ‘새로운 블랙’이다. 애니멀 프린트도 빠지지 않는 가을·겨울 아이템으로 돌아왔다. 표범무늬인지 아닌지 헷갈 릴 정도로 세련되게 변형한 필립 림의 옷을 참고하면 ‘무섭지 않은’ 애니멀 룩을 시도해볼 수 있다. 사진 235 촬영협조 마크 제이콥스(의상) 더슈·수콤마보니·토리버치·왓아이원트지니킴(가방·구두·액세서리) 제니하우스(헤어·메이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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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은혜(21·방송통신대 (21·방송통신대 국어국문학과 휴학)/질 스튜어트 2 박미경(22·한양여대 (22·한양여대 실용음악학과 졸업)/DKNY 3 김연옥(24·전주대 음악학과 졸업)/3.1필립림 4 황현주(18·서울대 체육교육과 1년)/3.1필립림 5 하예나(22·동덕여대 (22·동덕여대 모델학과 2년)/엘리 타하리 6 서승혜(21·동덕여대 (21·동덕여대 모델학과 휴학)/앤디앤뎁 7 김유지(20·호주국립대 (20·호주국립대 법학과 휴학)/앤디앤뎁 8 탁화영(20·동덕여대 (20·동덕여대 모델학과 2년)/마크 제이콥스 9 이수진(21·명지전문대 (21·명지전문대 연극영상학과 졸업)/마크 제이콥스 10 윤다영(18·벽신고 3년)/질 스튜어트 자전거와 아웃도어룩이 유행하면서 메신저백이 여성들의 잇백을 대신하는 핫 패션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실용적인 디자인에 감각적인 색깔을 갖춰 눈길을 끈다. ⓠ

40판 제14191호

40판 제14212호


2010년 10월 1일 금요일 2010년 9월 29일 수요일

자리

들기

누기

Jane Hair Salon

청년 취업 프로젝트 첫 재학생 의뢰인 이현동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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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기계공학과(경제금융학 복수전공) 3학년 2학기 재학2학기 재학 영남대 기계공학과(경제금융학 복수전공) 3학년 3.76(4.5 만점)만점) 3.76(4.5

외국어 IM 2급(2010년 2월) 외국어 OPIc(오픽·영어말하기시험) OPIc(오픽·영어말하기시험) IM 2급(2010년 2월) 경력 이라크 평화재건사단 경호헌병 근무(2005년 2~9월), 캄보디아 1월) 경력 이라크 평화재건사단 경호헌병 근무(2005년 2~9월),자원봉사(2008년 캄보디아 자원봉사(2008년 1월) 보츠와나에서 자원봉사·사업(2008년 2~10월),2~10월), 스리랑카 스리랑카 자원봉사(2009년 3~8월) 보츠와나에서 자원봉사·사업(2008년 자원봉사(2009년 3~8월) 마라톤 완주(2010년 4월·대구국제마라톤), 파키스탄파키스탄 오지 탐사대(2010년 7~8월) 마라톤 완주(2010년 4월·대구국제마라톤), 오지 탐사대(2010년 7~8월) 수상 대구 태권도 한마당 일반품세 부문 우승(2002년 8월·국기원)8월·국기원) 수상경력 경력 대구 태권도 한마당 일반품세 부문 우승(2002년 자격증 4단(2002년 11월·국기원), 웃음치료사·레크리에이션 1급(2010년 4월·국제리더십아카데미) 자격증 태권도 태권도 4단(2002년 11월·국기원), 웃음치료사·레크리에이션 1급(2010년 4월·국제리더십아카데미) 희망 국제 비정부기구(NGO) 해외사업 담당 담당 희망직무 직무 국제 비정부기구(NGO) 해외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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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툰 부대 헌병, 파키스탄 탐사 경험 자이툰 부대 헌병, 파키스탄 탐사 경험  국제 NGO서 뜻 펼칠래요 국제 NGO서 뜻 펼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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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동(25사진)씨는 ‘바른 생활 사나이’다. 오전 6시면 어김없이 일어나 영어 공부를 한다. 일주일에 두세 번 꼬박꼬박 농구나 달리기·등산을 한다. 술·담배는 입에 대지 않는다. 이현동(25사진)씨는 ‘바른 생활 오전게 6시면 어김없이 일어나 영어 공부를 한다.배우며 일주일에 두세 번 꼬박꼬박 농구나 달리기·등산을 입에 대지 않는다. 가끔씩 주말에 여자친구를 만나 사나이’다. 데이트를 하는 낙이란다. 이씨는 “10년 넘게 태권도를 몸과 마음을 단련했다”며 “규칙적인 생활이한다. 몸에술·담배는 뱄다”고 말했다. 가끔씩 여자친구를 만나않았느냐”고 데이트를 하는 낙이란다. “10년 넘게 태권도를 배우며 몸과 마음을 단련했다”며 “규칙적인 생활이 몸에근무했고요. 뱄다”고 말했다. 기자가 주말에 “대학 시절이 심심하지 묻자게돌아온 대답.이씨는 “도전의 연속이라 심심할 틈이 없었습니다. 이라크 자이툰 부대에 자원해 헌병으로 아프리카에서 사진관 사업도 했습니다. 기자가 “대학 시절이 심심하지 않았느냐”고 묻자 돌아온 대답. “도전의 연속이라 심심할 틈이 없었습니다. 스스로를 시험하고 싶어 마라톤을 완주한 적도 있습니다. 얼마 전에는 오지 탐사대원으로 파키스탄에 다녀왔습니다.” 이라크 자이툰 부대에 자원해 헌병으로 근무했고요. 아프리카에서 사진관 사업도 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대학 졸업반이 아닌 3학년 재학생이 본지에 취업 컨설팅을 신청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스스로를 시험하고 싶어 마라톤을 완주한 적도 있습니다. 얼마 전에는 오지 탐사대원으로 파키스탄에 다녀왔습니다.” 대구에서 올라와 모의 면접을 치른 그는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잠을 줄여서라도 하고야 만다”며 “국제 비정부기구(NGO)에서 일하기 위해 부지런히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고 보니 대학 졸업반이 아닌 3학년 재학생이 본지에 취업 컨설팅을 신청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에게 자문단은 어떤 평가를 내렸을까. 글=김기환 기자, 사진=김상선 기자 khkim@joongang.co.kr 대구에서 올라와 모의 면접을 치른 그는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잠을 줄여서라도 하고야 만다”며 “국제 비정부기구(NGO)에서 일하기 위해 부지런히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글=김기환 사진=김상선 기자 khkim@joongang.co.kr 그에게 자문단은 어떤 평가를 내렸을까.내세 담당기자, 분야와 잘 어울린다는 평가다. 이씨는 띄었다. 이씨는 이력서의 외국어 성적란에 자기소개서에서 서류 집중 분석 이씨가

‘채용하고 싶은 한국인’처럼 증명할 수 없는 운 컨셉트는 ‘에너자이저’다. 대학 시절 내내 캄보디아·보츠와나·스리랑카 등에서 자원봉 OPIc 시험 성적만 적었다. 이씨처럼 (국내 회 주장을 나열하면 안 된다”며 “경험을 통해 끊임없이 도전해 왔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사 활동을 했다. 당시 겪었던 어려움과 성과 사가 아니라) 국제기구에 지원하는 지원자라 주장을 증명해야 한다. 그래야 채점관이 지 것을 잘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인크루트  곳곳에 이상적인 띈다는 서류 이씨가 이런 자기소개서에서 내 살아왔다는 원자의 주장을수식어가 납득할 수눈에 있다”고 말했다. 토플·토익서미영 등 시험 성적을 인사담당 갖고 있는 것이 (뿌듯함)를 자기소개서 곳곳에평가했다. 녹인 것이 좋다고면 보통 집중 입사 분석 지원자들은 종류의 컨셉트를  구체적으로는 해외 여러 곳에서 자원봉 상무는 “직무와 연관성 있는 프로젝트 경험 지적도 나왔다. 예를 들어 이씨는 ‘가장 열성 세운 컨셉트는 ‘에너자이저’다. 대학 시절 내세우면서도 경험이 부실한 경우가 많다. 은 평가를 받았다. 예를 들어 이씨는 스리랑 낫다. 최 이사는 “외국어 실력이 국제기구 입 했던 현지인들과 경험이 희망함께 직무인 NGO 해외사 적어내 ‘채용해도 괜찮을 사람’ 적인 내내 끊임없이 사를 위해 필요한 핵심 역량 중 하나라는 점 일꾼입니다. 저를 본 외국인은 꼭 채용 카에서 좌충우돌한 끝에 힘을 생생하게 하지만 이씨는도전해 다양한왔다는 경험을점을 예로강조하 들며 본 사를 업담당 분야와 잘 어울린다는 평가다. 이씨 이란 신뢰감을 준다”고 말했다. 해서 함께 일해보고 싶은 한국인이라고들 고 있다. 보통 입사 지원자들은 이런 종류의 인이 에너자이저라는 것을 증명했다. 최영미 을 합쳐 쓰레기통 설치 프로젝트를 진행했 을 잊지 말라”고 충고했다. 는 캄보디아·보츠와나·스리랑카 등에서 자  하지만 세부적으로는 부족한 점이 눈에 합니다’라고 적었다. 하지만 인사담당자는 컨셉트를 내세우면서도 경험이 부실한 경 한국HP 인사담당 이사는 “큰 틀에서 컨셉 다고 적었다. 또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  곳곳에 이상적인 수식어가 눈에 띈다는 지 했다. 당시격려를 겪었던해줬다고 어려움과덧붙띄었다. 외국어 성적란에 지원자의 생각·말은 신뢰하지 않는다. 오로 우가 하지만 이씨는 다양한 경험을 예복 원봉사 적도이씨는 나왔다.이력서의 예를 들어 이씨는 ‘가장 열성적 행해 활동을 시장까지 찾아와 트를많다. 잘 잡아 서술했다”며 “자이툰 부대 해외 여러 지역에서 자원봉사 성과(뿌듯함)를 자기소개서 곳곳에 녹인 것 OPIc 시험 성적만 적었다. 이씨처럼 (국내 지 경험만 신뢰한다. 서미영 상무는 “‘열성 로 들며 본인이 에너자이저라는 것을 증명 무 경험과 각종 해외 자원봉사, 마라톤 완주 였다. 서미영 인크루트 인사담당 상무는 “직 인 일꾼입니다. 저를 본 외국인은 꼭 채용해 경험‘채용하고 녹아든 소개서 신뢰감 줘증 좋은 연관성 평가를 받았다. 예를 들어 이씨는 스 회사가 아니라) 국제기구에 지원하는 지원 합니 적인 사람’ 싶은 한국인’처럼 했다. 서 함께 일해보고 싶은 한국인이라고들 있는 프로젝트 경험을 생생하게 등의 경험이 이씨가 도전적으로 살아왔다는 이무와 현지인들과 함께사람’이란 좌충우돌한 토플·토익 등하지만 시험 성적을 갖고 있는지원자 명할 수 없는 주장을 나열하면 안 된다”며 최영미 한국HP 인사담당 이사는 “큰 틀 리랑카에서 다’라고 적었다. 인사담당자는 적어내 ‘채용해도 괜찮을 신뢰감자라면 것을 잘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토익·토플 성적 없어 아쉬움 끝에 힘을 합쳐 쓰레기통 설치 프로젝트를 것이 낫다. 최 이사는 “외국어 실력이 국제 “경험을 통해 주장을 증명해야 한다. 그래 에서 컨셉트를 잘 잡아 서술했다”며 “자이 의 생각·말은 신뢰하지 않는다. 오로지 경험  구체적으로는 해외 여러 곳에서 자원봉사 을 준다”고 말했다. 또 프로젝트를 입사를 위해서미영 필요한상무는 핵심 역량 중 하나 사람’ 야 채점관이 지원자의 주장을 납득할 수 있 툰 경험과 해외NGO 자원봉사, 마 진행했다고 신뢰한다. “‘열성적인  하지만 적었다. 세부적으로는 부족한 성공적 점이 눈에기구만 를부대 했던복무 경험이 희망각종 직무인 해외사업 ▶B3면에 계속 다”고 말했다.  라톤 완주 등의 경험이 이씨가 도전적으로 으로 진행해 시장까지 찾아와 격려를 해줬 라는 점을 잊지 말라”고 충고했다. 면접 집중 분석 Q 성장 과정을 말해 보라. A 부모님께서는 항상 봉사와 배려를 강조하 셨다. 당신들 스스로도 모범상·봉사상 등을 받은 공무원들이다. 그래서 어릴 적부터 봉 사와 배려 정신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 다. 이런 자세가 국제기구에서 활동하는 데 도 도움이 될 것이다. Q 자기소개서에는 그런 내용이 없는데. A 자기소개서와 중복되지 않는 내용을 말하 는 게 나을 것 같아서 그렇게 답했다. ▶ 자기소개서 내용을 외워 그대로 답하면 안 되지만, 자기소개서에 전혀 없는 내용을 말해서도 안 된다. 채점관이 서류 내용의 진

실성에 대해 의문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자기소개서 내용을 기초로 해서 약간의 부가 설명을 하는 것이 낫다. 답변(봉사·배려) 내 용은 희망 직무와 연관성이 있는 가치라서 설 득력 있게 들린다.   Q 해외 자원봉사를 하면서 현지인들과 문화 차이로 인한 갈등 상황을 어떻게 극복했나. A 스리랑카인들은 문화 특성상 맨 살갗을 잘 드러내지 않는다. 처음에는 이해가 잘 안 됐다. 그런데 서로 게임을 하면서 납득하게 됐다. ▶‘다른 문화에 대한 수용력’은 글로벌 인재 가 되기 위해 갖춰야 할 중요한 자질이다. 논 리를 좀 더 탄탄하게 가다듬어야 한다. 게임

을 하면서 문화 갈등 상황을 해결했다는 답 변은 논리의 비약으로 비춰진다.   Q 이라크에서 군 생활을 하는 동안 기억에 남 는 경험은. A 낮에는 경호를, 밤에는 밀린 행정 업무를 하느라 잠을 줄여가며 일했다. 혼자 밤을 새 우는 경우도 많았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 자이툰 부대에 자원한 것을 후회한 적도 있 다. 그런데 생일날 부대원 30여 명이 밤중에 찾아와 그동안 수고했다며 깜짝 파티를 열어 준 적이 있다. 고마웠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라도 열심히 일하면 다 알아본다는 것을 깨 달았다.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짐했다.

▶ 인간 관계를 잘 쌓아온 사람이라는 것을 드러냈다는 점에서 좋은 답변이다.  

자문단 총평 자문단은 “대학 3학년답지 않게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고 입을 모았다. 또 다 양한 경험 대부분이 해외 자원봉사 활동이라 희망 직무(국제 NGO 해외 지원 사업 담당)와 도 잘 어울린다는 것이 장점이다. 서 상무는 “소스는 충분하다”며 “다양한 경험 중 몇 가 지 떠오르는 에피소드를 추려 자기소개서와 면접 답변에 생생하게 녹여낸다면 좋은 평가 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짧은 시간 동안 어떻게 이렇게 다양한 활 동을 할 수 있었는지 설명할 수도 있어야 한 다. 최 이사는 “‘시간 활용을 잘 한 덕분에 학 업에 충실하면서도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 었다’는 메시지를 줘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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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자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은 누구나 신청하십

Q 최고의 성취 경험을 꼽는다면. A 마라톤 완주 경험이다. 나 스스로를 시험 하기 위해 도전했다. 경기 한 달 전부터 매일 하루 10㎞씩 등산을 하며 몸을 다졌다. 그러 다가 경기 열흘 전에 무릎 인대를 다쳤다. 병 원에서는 마라톤을 하지 말라고 했지만 그동 안 준비한 게 아까워서 참가했다. 결국 완주 했고, 불가능은 없다는 것을 배웠다. ▶불굴의 의지는 높이 산다. 하지만 사업을 하 려면 모든 것을 꼼꼼히 따져본 다음 도전해야 한다. 다소 무모한 도전으로 비춰질 수 있다.

취업 다이어리

시오. 신청 방법 중앙일보 일·만·나(일자리 만들 기 나누기) 홈페이지(joins.incruit.com)에서 신 청하세요. e-메일 주소는 khkim@joongang. co.kr입니다. 우편신청은 ‘서울 중구 순화동 7번 지 중앙일보사 편집국 취업섹션 담당자 앞’으로 보내면 됩니다. 준비 사항 이력서·자기소개서를 보내 주십시오. 학점, 외국어 능력, 사회봉사활 동 경력, 희망하는 직장과 연봉 수준, 취업 전적, 연락처, 경력, 컨설팅을 신청하는 이유와 자신이 생각하는 장단점·보완점에 대한 간단한 자기소 개서 등을 준비하면 됩니다.

창업 소식

기업명·홈페이지

모집 부문 | 자격 요건 | 마감일

● 커피 전문점 투썸플레이스(www.twosome.co.kr)가 30일 오후 2시 서울 방배동 CJ푸드빌 본사에서 창업 설명회를 연다. 전국에 총

이랜드그룹(www.elandscout.com)

재무·인사·전략기획·패션브랜드매니저·글로벌소싱 등 <신입> | 대졸자 또는 2011년 2월 졸업 예정자/ 관련 학과 전공자 우대/ 모집 부문별 자격 요건 다름 | 10월 15일

96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008년 12월 가맹 사업을 시작한 후 현재까지 폐점한 점포가 없다. 토종 브랜드라 로열티를 지불하지 않아

CJ헬로비전(recruit.cj.net)

컨버전스 영업·엔지니어링 <신입> | 대졸자 또는 2011년 2월 졸업 예정자 | 10월 6일

도 된다. 080-723-2323.

OCI(www.oci.co.kr)

생산기술·품질관리·환경 안전·기획·마케팅 <신입> | 대졸 이상(연구개발 부문:석사 이상) 또는 2011년 2월 졸업 예정자/ 관련 학과 전공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해외경영학석사(MBA) 및 해외대 출신자, 석박사 학위 소지자, 영어 능통자 우대 | 10월 10일

● 막걸리·전 전문 선술집 봉이동동(www.ibong2.co.kr)이 30일 오후 5시 서울 상도동 본사에서 창업 설명회를 연다. 모듬전을 무제한 리필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02-825-4561. ● 무한리필 바비큐 전문점 고기킹(www.kogiking.co.kr)이 10월 1일 오후 4시 서울 마포역 인근 한국창업전략연구소에서 사업 설명회

ADT캡스(www.caps.co.kr)

출동직원(CS) <신입> | 고졸 이상/ 운전면허(1종 보통) 소지자, 운전 경력 1년 이상/ 공인 무술 자격 소지자 우대 | 10월 10일

이노와이어리스

소프트웨어·알고리즘연구·하드웨어·시스템엔지니어링·재무·회계·세무 등 <신입·경력> | 대졸 이상/ 관련 학과 전공자/ 모집부문별 관련 업무 또는 개발 경험자 우대

● 떡카페 전문점 예다손(www.yehdason.co.kr)이 10월 1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진성빌딩 4층에서 사업 설명회를 연다. 45년 전통의 ‘창

(www.innowireless.co.kr)

| 10월 10일

억 떡’에서 선보인 브랜드다. 본사에서 떡 재료를 직접 공급해줘 조리가 수월한 것이 특징이다. 주방 크기를 최소화해 창업 비용을 줄였다.

를 연다. 1인당 1만2900원을 내면 등심·갈빗살·안창살 등 쇠고기와 돼지갈비 등을 먹을 수 있다. 본사에서 재료를 공급한다. 1566-3500.

팬택계열(pantech.co.kr)

연구개발(R&D)·마케팅· 디자인·지원 등 <신입> | 대졸자 또는 2011년 졸업 예정자/ 관련학과 전공자 | 10월 3일

02-6928-6101~4.

한국얀센(www.janssenkorea.co.kr)

제약영업 <신입> | 대졸자 또는 2011년 졸업 예정자/ 전공 무관 | 10월 10일

● 어린이용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패티플랜(www.pettyflen.com)이 가맹점을 모집한다. 프랑스·호주·영국 등 아로마 오일 산지에서 난

메디슨(www.medison.com)

R&D·해외영업·영업관리·경영관리 <신입·경력> | 대졸 이상/ 해당 분야 경력자 및 영어 능통자 우대/ 모집 부문별 자격 요건 다름 | 10월 17일

유기농 원료를 사용한다. 방부제·합성향료 등은 사용하지 않은 제품이다. 02-2243-8088.

신도리코(www.sindoh.com)

R&D·전산·해외업무·경영관리 등 <신입> | 대졸자 또는 2011년 2월 졸업 예정자/ 관련 학과 전공자 | 10월 1일

한솔인티큐브

개발(서버·자바·음성솔루션), 전문 연구요원 <경력> | 대졸 이상(전문 연구요원:석사 이상)/ 모집 분야 관련 경력 3~8년/ 모집 부문별 자격 요건 다름 | 10월 3일

(www.hansolinticube.com)

● 오븐구이 치킨 전문점 위너스치킨(www.winnerschicken.co.kr)이 29일 오후 1시30분 대전시 월평동 대전지방보훈청에서 퇴역 군인 을 상대로 창업 설명회를 연다. 스팀오븐에서 고온의 증기로 구워 기름을 뺀 치킨이 주메뉴다. 브랜드와 성공 창업 사례·메뉴 등을 소개해 준다. 02-540-5514. ● 생맥주 전문점 치어스(www.cheerskorea.com)가 30일 오후 5시 경기도 분당 본사에서 창업 설명회를 연다. 전국에 200여 개 가맹

자료=인크루트(www.incruit.com, 1588-6577), 채용 계획은 기업 사정에 따라 바뀔 수 있음

점이 있다. 본사에서 운영하는 ‘조리 아카데미’에서 배출한 주방장을 가맹점에 배치한다. 자체 물류센터를 갖췄다. 080-445-8888. 40판 제14213호


B2 운세/말의 달인

그림=김회룡

오려서 모아 두면 훌륭한 언어 교재가 됩니다.

2010년 10월 1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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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10월 1일 금요일

B1면에서 계속

경제

B3


B4 경제

2010년 10월 1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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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10월 1일 금요일

불붙은 환율전쟁

B5


B6 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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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10월 1일 금요일

전면광고

B7


B8 디지털 세상

2010년 10월 1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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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10월 1일 금요일

전면광고

B9


2010년 10월 1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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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0


 2010년 10월 1일 금요일

B11


$100/월 16회

한남꽃집

건강식품/의료기 110 ც᧾⪢#㩆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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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피부관리/화장품 160

디스카운트 비타민 캐네디언이 애용하는 41년 전통의 Organic Health Food 전문점  코퀴틀람점 604.937.5411 435T North Rd. 코퀴틀람 Extra Food 옆  다운타운점 604.605.5499 그린라이프 다운타운 한아름마트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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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도시이민자봉사회 .... 6044686105 서부캐나다베트남참전유공전우회 6045061628 서울공고동문회 .... 6045222824 서울대동문회 .... 6046968311 석세스비지니스센터 .... 6046395580 석세스취업교육원 .... 6044382100 성대동문회 .... 6045184736 써리델타이민자봉사회 .... 6045970205 아름다운상담센터 .... 6046196768 아시아나항공 .... 6046837824 옵션스이민봉사회 .... 6045724060 이북도민회 .... 6049928949 주밴쿠버대한민국대사관 .... 6046819581 주캐나다대한민국대사관 .... 6132445010 중앙고동문회 .... 6044634129 캐나다한인중의사협회 .... 6047776959 캔퍼시픽트레이딩컴퍼니 .... 6042079131 퍼스트스텝스 .... 6047320195 포스코캐나다 .... 6046889174 프레이저밸리한국어학교 .... 6047290160 프레이저밸리한인회 .... 7782417541 한가국제경영연구원 .... 6044357913 한국전통예술원 .... 6049868762 한국합창단 .... 6045849948 한인장학재단 .... 6049410454 현대상선 .... 6046012901

교육/학원/학교 130

#104-15357 104th Ave. Surrey BC (써리 한남 마켓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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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에스엠 .... 6047089929 엘리트어학원 .... 6047368922 엘리트진학학원 .... 6049448163 연희학당 .... 6042618984 오퍼스아카데미 .... 6042673749 오픈마인드아카데미 .... 6044333376 왕수학영어교실 .... 6049221900 웰러닝센터 .... 7783406654 유학사관 .... 6045818972 이근녕뮤직스튜디오 .... 6045853733 임페리얼호텔매니지먼트컬리지 .... 6046883115 정혜승무용원 .... 6049368099 제이아이재능교육 .... 6044366284 지엘아이학원 .... 6045417580 청담이머젼스쿨 .... 6049291544 캐나다한국가야금예술단 .... 6047820396 컴플리트러닝센터 .... 6049163133 코스탈사운드뮤직아카데미 .... 6044695973 코어아카데미 .... 7782298104 코퀴틀람교육청공자클라스 .... 6047165118 코퀴틀람뮤직 .... 6049429312 코퀴틀람한국어학교 .... 6047601265 키즈빌리지 .... 6049348138 키즈빌리지프리스쿨 .... 6049318138 킴스아카데미 .... 6045525467 탑학원 .... 6045836180 투게더놀이방 .... 7789906459 트리니티웨스턴대학교 .... 6048971105 트리니티학원 .... 6045829910 파고다테스트프렙센터 .... 6049288180 파노라마교육센터 .... 6044648426 파닉스리딩스쿨 .... 6047156669 패티슨하이스쿨 .... 6046088788 퍼시픽신학대학대학원 .... 6047193913 푸드세이프교육 .... 6044227272 프레이저밸리한국어학교 .... 6045045420 프리마학원 .... 6049048558 해법수학 .... 6049048630 허정우하키스쿨 .... 6048284349 헬로우키즈차일드케어 .... 7783556060 이레아카데미 .... 6049421025 이레아카데미밴쿠버웨스트 .... 6049097323 이지리딩아카데미 .... 6045387323 이지외국어학원 .... 6045386231

T/F. 604.588.1224 C. 604.838.0614 까꼬뽀꼬 .... 노랑머리-밴쿠버 .... 더샴푸헤어 .... 도니따미용실 .... 디제트헤어스파 .... 로즈코스메틱 .... 리스헤어이발관 .... 마리안나미용실 .... 마샬미용실 .... 머리사랑 .... 민헤어 .... 박미용실 .... 박준미용실 .... 밴쿠버찜질방 .... 뷰티메드레이져스킨성형 .... 블루헤어 .... 비앤뷰티스킨케어 .... 세종미용그룹 .... 쎄씨헤어 .... 아이리스데이스파 .... 애니라이뷰티스튜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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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스킨케어 .... 에이스화장품 .... 오렌지타운스킨케어 .... 오즈미용실 .... 워터큐브 .... 원호헤어 .... 윤헤어 .... 이연우미용실 .... 인보그스킨케어 .... 임체리뷰티살롱 .... 자르세미용실 .... 제인헤어살롱 .... 조이스헤어 .... 조이스화장품 .... 조이풀화장품 .... 준오헤어 .... 카리스마헤어 .... 클라라스킨케어 .... 킴스헤어갤러리 .... 테마피부관리 .... 파라다이스헤어스튜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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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회계사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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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은행 140 ሺ⃦⫖᳖≮ⱂ#⨲⳿ᇦ#ⅲ⫫Ⱞ#⯮㩆#Ⱚ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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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604-505-7738 www.agathaha.com (한국어) 강병규모기지 .... 6048259579 글로벌씨큐리티스 .... 6044435434 데이빗유모게지 .... 6049106325 로얄은행코퀴틀람타운센터 .... 6049335335 로얄은행코퀴틀람한인타운 .... 6049335432 몬트리얼은행밴쿠버다운타운본점 6046657303 몬트리얼은행코퀴틀람타운센터 .... 6049274605 문한나보험 .... 6043066960 박도희생명보험 .... 6047640639 박종찬모게지 .... 6043096550 서상빈보험 .... 6046470630 서희삼모게지스페셜리스트 .... 6043511528 소피아박보험 .... 6048099090 손태현모게지 .... 6048898982 스코샤은행밴쿠버본점 .... 6046683454 스코샤은행버나비본점 .... 6046683939 신용조합종합보험 .... 6049311132 씨앤씨보험 .... 6044150653 아르고벤처 .... 6046020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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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6595713 6046233275 6048892244 6044200019 6044200019 6046092700 6044321984 6048092858 6049310705 6045517550 6047153959 6045897797 6045816633 6048342024 6047739882 6044822463 6049334900 6045700455 6046856521 6046717783 6048736490 6044356606 6045827272 6049365058 6043779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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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현 모기지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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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식품 200 동서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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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가구/건축/인스펙션 320 Ⲗ㩞⇟ቖⳮ•㭶▖0㱺㖻#ẖ➎㚊ᳲ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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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ks a F/T Japanese Cook. Hanaya Japanese Restaurant(759584 B C Ltd.) in Surrey is hiring a full-time Japanese cook. Job Requirement -Certificate of Cook is required. Must be reliable -Completion of high school -Min. 3 years of experience in cooking is required -Fluency in Korean is required. Job Duties -Prepare and cook Japanese dishes -Plan menus, ensure quality of food and determine size of food proportions -Train staffs in preparation, cooking and handling of food -Clean kitchen and work area. The job is full time for 40 hours/week. The wage will be $17.31/hour. 14 days of paid vacation after 1 year To apply send your resume to zoni4u@hotmail.com 일식 요리사 구합니다. 써리에 위치한 Hanaya Japanese Restaurant에서 풀타임 요리사를 구합니다. <자격요건>-관련 자격증 소지자, 고등 학교 졸업 이상, 최소 3년이상 경력자, 한국어 능통자 <직무>-음식 준비, 음식 품질 관리, 키친스텝 교육, 식기 관리 및 청결 유지. 주 40시간 (풀타임), 시급 $17.31 근무 1년 후 14일의 휴가. 이력서를 zoni4u@hotmail.com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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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hi Village Japanese Restaurant in Port Coquitlam is hiring a full-time Japanese Food Cook. * Duties: Prepare and cook Japanese dishes for full course meals, individual menus, and special combo menus. * Requirements: 3 years or more of experience as Cook necessary, Working knowledge of English necessary. Ability to communicate in Korean preferred. * $15.00~$18.00/hr depending on experience. 37.5 hrs/week. 14 days paid vacation after 1 year of employment. * Send resumes to sushivill@gmail.com 일식요리사 1명 구함. * 3년이상 요리 경험, 영어구사 필수, 한국어 가능자 선호. * 시간당 $15.00~$18.00, 주당 37.5시간, 2주 유급휴가, * 이력서는 sushivill@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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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 Tours Company in Surrey seeks F/T Tour Guide. Completion of High School/ 1~2 years exp. required/ $15~$17hr, 35hr/WK. Fluency in Korean and Proficiency in English and Mandarin Fax: 604-893-8991/ E-mail: peterksh@hotmail.com

NIKKO SUSHI Location - Langley Position - F/T Japanese Food Cook Req. - 3+ yrs. Japanese cooking exp. & sec. shc. diploma. Salary - $17.50/hour (40 hours a week) Duties - cook Japanese food, ensure quality of food, clean kitchen, and etc. Email: nikko.chung2004@gmail.com

Food and beverage server -Present menu -Help order -Take order & replay to kitchen -Serve food & Present bill -Clean & set up table -Korean, Japanses or Chinese will be asset -Experience will be asset -Completion of college or vacational or training -Good attitude -full time/ 40 hours per week/ 2 weeks paid vacation -$12 per hour Food Service Supervisor Duties -Contro work schedule & menus -Supervise of employees who prepare food & ingredients -Check supplies, records of stock, sales, and delivery -Train & supervise staff Qualification- Completion of college or vactional school - Min. one year experience -Speak Korean or Japanese will be asset. Salary- $17 per hour Full time/ two weeks paid vacation fee/bonus -이력서 fax to e-mail; insadong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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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hi Te Japanese Restaurant Seeks a Sushi Cook. Completion of Secondary school. 3yrs or more exp. in making sushi and other Japanese dishes. $17~$19/hr, 40hr/wks,Fluency in Korean& Read English. E-mail: lovely511kt@yahoo.co.kr Tel: 604-308-6269

다리원에서 중식 주방장 구합니다 -한국말 사용 -3년 이상 경력 -중식경력 3 년이상 -새로운 중식 know-how -주방 관리와 재료관리 -캐나다인의 맞는 새로운 메뉴개발 -Training -주 40 시간/full time -2 weeks paid vacation -월 $3,200 -이력서 e-mail; dariwon0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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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oto Sushi in Surrey Seeks F/T Fusion Style Cook. Completion of High School / 3 yrs or more exp. in Fusion Style cooking/Fluency in Korean and Read English. $17.30 per hour/37.50 hours/week E-mail: jungcon1@hanmail.net / Fax: 604-677-5219

Golden Onion Restaurant requires 2 Korean Cuisine Cooks. F/T, 40hrs/week, $3,000/month -Must have over 3 years experience -Create Korean menu -Cook training or skill transfer -Manage Lunches and Dinners buffet -Plan direct preparation & cooking -Manage kitchen operations. Resume to: lucia861234@hotmail.com Mail to: 3055 Anson Ave, Coquitlam, BC V3B 2H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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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 Wanted. Permanent, Full-time Salary: $17.50/hour + gratuity Location: St. Paul, AB. Experience and Skills Requirements: * Minimum of 3 years of experience in Japanese cuisine. * High standard of cleanliness * Ability to work quickly and safely under pressure * Good supervisory skills are essential. Duties included: * Prepare & cook meals, * Plan menus, ensure quality of food & determine size of food proportions, * Estimate food requirements and costs, * Order supplies and equipment. * Maintain inventory & records of food, supplies and equipment. Korean language is required. Employer: Kings Motel & Restaurant. Address: 5638–50 Avenue, St. Paul, AB T0A 3A1 Email: kingsmotel@gmail.com Fax: (780) 645-5107 요리사 구합니다. 풀타임, 시급: $17.50+팁 근무지역: 세인트 폴, 알버타주 자격요건: * 최소 3년 이상 일식 요리 경력자 * 주방 청결상태 유지 * 신속하고 안전하게 요리할 수 있는 분 * 주방 관리 감독 가능자 직무: 음식 준비 및 요리, 메뉴 작성, 신규메뉴 작성, 음식 질적 및 양적 관리 및 예상비용 측정, 식재료 관리및 부족한 식재료 주문, 식기관리 및 청결상태 유지 한국어 구사 가능자. 고용주: 킹스모텔 & 레스토랑. 이력서 제출: 팩스(780) 645-5107 이메일 kingsmotel@gmail.com

F/T Sushi Chef. Permanent position. Wages: $17/ hour Minimum of 3 years of previous experience in Japanese cuisine. Duties and responsibilities: * Prepare & serve sushi, sashimi, and roll; Prepare & serve food; Monitor food quality; Plan menus, ensure quality of food & determine size of food proportions; Estimate food requirements and cost; Training & supervise kitchen staff; Demonstrate new cooking techniques & equipment to kitchen staff; Korean language is required. Employer name: Sushi Line Japanese Restaurant Address: 104-7380 King George HWY Surrey BC V3W 5A5 Email resume to okhee88@gmail.com 일식 요리사(스시바) 구함. 최소 3년 이상 일식경력자. 풀타임, 급여(시간급): $17/hr 업무: 스시, 사시미 및 롤 가능. 음식준비, 요리, 식재료 관리 및 주문, 메뉴개발, 주문, 주방청결 및 관리. 한국어 가능자 선호. 고용주: Sushi Line Japanese Restaurant 주소: 104-7380 King George HWY Surrey BC V3W 5A5 이력서 이메일발송 okhee88@gmail.com

NOW HIRING F/T COOK-JAPANESE TOMO J.J REST.IN ALDERGROVE-LANGLEY. REQ.MUST HAS 3+ YEARS JAPANESE COOKING EXP. WITH COMPLETION OF HIGH SCHOOL. SALARY-$17.50/HOUR. MAIN DUTY PERFORM JAPANESE COOKING AND ALSO PERFORM OTHER DUTIES AS REQ. SEND A RESUME BY E-MAIL AT "tomojj@hotmail.co.kr"

<Hiring - Full-Time Cook> Bukchigo Jangguchigo Restaurant in Coquitlam is hiring a long-term full-time Korean cook. Minimum 3 years of exp in preparing & developing menu (Bindaedduk, Pajeon) required. You will cook dishes, check material, develop menu, train kitchen staff. Completion of high-school or higher, fluency in Korean and basic English required. Certificate of Cook is an asset. Must be reliable. $18/hr, 40hrs/wk. Email your resume to thetenofcups.job@gmail.com '북치고장구치고'에서 실력있는 요리사를 구합니다. 업무:한국 전통음식 요리와 메뉴 개발. 이력서를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thetenofcups.job@gmail.com

The Korean Senior Mission Church, 10787–128th Street, Surrey, B.C, V3T3A2, seeks Religious Worker. $15.40/hr. Provide spiritual counseling. Assist with Bible studies, church services; Assist with missions; Req: Experience as Religious Worker with Senior’s Ministry, Speaks Korean. Email: ksmchurchs@hanmail.net or fax: 604-582-0864. 써리에 위치한 한국노인선교교회에서 교역자를 구합니다 시간당 15.40불 하는 일: 정신적 상담, 성경공부, 교회일, 선교활동 조건: 교역자로 일한 경험, 한국말가능 이력서를 이메일:ksmchurchs@hanmail.net 혹은 팩스: 604-582-0864로 보내주세요

Sushi Mart at D/T Vancouver seeks a full-time permanent cook who can start immediately. $17/h, 37.5h/wk. Job duties include: Sushi and Japanese food preparation, planning special menus, and cleaning kitchen area. Education requirement: Completion of secondary. Must be fluent in English, and basic Japanese language is an asset. 3~5 years of experience is preferred. Email: sushimart166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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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Food Cooks

Haru Bakery in Burnaby Is hiring a full-time Baker. *Requirements: Completion of college/vocational course for baker preferred. Work experience in Bakery asset but not necessary, will train. Working knowledge of English necessary. *Wage: $15.00/hour, 40 hours/week, 2 weeks’vacation after 1 year of employment. *Send resume to gracekim0514@hotmail.com 풀타임 제빵사 구인. *자격조건: 고졸이상, 제빵과정 이수자 / 경력자 선호, 영어기본가능자. *월급: 시간당 $15.00, 일주일 40시간근무. *이력서 제출: gracekim0514@hotmail.com

*Korean  Food C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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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 Wanted. Permanent, Full-time Salary: $17/hour + gratuity Location: Coquitlam BC Experience and Skills Requirements: * Minimum of 3 years of experience in Japanese cuisine. * High standard of cleanliness * Ability to work quickly and safely under pressure * Good supervisory skills are essential. Duties included: * Prepare & cook meals, * Plan menus, ensure quality of food & determine size of food proportions, * Estimate food requirements and costs, * Order supplies and equipment. * Maintain inventory & records of food, supplies and equipment. Korean language is required. Employer: Tenkai Japanese Restaurant Address: 1147 Austin Avenue Coquitlam BC V3K 3P4 Email: ndm9014@ymail.com Fax: (604) 931-6179 일식 주방 요리사 구합니다. 풀타임, 시급: $17 + 팁. 근무지역: 코퀴틀람, 비씨주 자격요건: * 최소 3년 이상 일식 요리 경력자 * 주방 청결상태 유지 * 신속하고 안전하게 요리할 수 있는 분 * 주방 관리 감독 가능자 직무: 음식 준비 및 요리, 메뉴 작성, 신규메뉴 작성, 음식 질적 및 양적 관리 및 예상비용 측정, 식재료 관리및 부족한 식재료 주문, 식기관리 및 청결상태 유지. 한국어 구사 가능자 고용주: 덴까이 일식 레스토랑 이력서 제출: 팩스 (604) 931-6179 이메일 ndm9014@ymail.com

직원모집 Sakura Sushi & Grill in Cranbrook is hiring sushi-man position (2). Req.: 3+yrs sushi/sashimi exp. with knowledge of food & completion of high sch. Salary: $13.50/hour (40 hours a week) Duties: make sushi/sashimi, ensure quality of food, modify menu items time to time etc. sakurasushigrill@gmail.com for resu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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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i rest. In SRY looks for an exp’d chef. Min. 3 yrs Japanese cuisine exp. / G12 / Speaking Korean is an assets / Prep. & cook full meals w/ min. supervision / Plan menus / Estimate food requirements / Ensure food quality & portion control / Supervise kitchen staff $19/hr /40 hrs/wk F/T, Perm E-mail resume: srykami@gmail.com or send resume to: Unit# 40-2215 160th Street, Surrey BC V3S 9N6

SNKGE in Burnaby seeks to hire a Technician (Electronic Games Machines) Completion of High School, 3~5 years exp. Fluency in Korean and basic English. Salary is $20~23/ hr, 37.5 hr/wk. 10 days paid Vacation. Submit resume by mail to #205 5679 Imperial St., Burnaby or E-mail: Kaite.jang@snkge.com Tel.604-569-3266

Seeking Korean church praise & worship team leader at Eden Presbyterian Church Duties: Lead, shape and oversee the music ministry, Develop and train team members with appropriate spiritual and musical gifts to serve on the music ministry team. Requirement: Gifted in music as an expression of faith, Excellent instrumental and vocal abilities, University Degree, Min. 2 yrs. praise & worship team leader Exp., Music team mgmt skills, Korean is an asset F/T, $2,500/Mon Send resume: hwk1004@gmail.com or 17575 58A Ave., surrey, BC V3S 1N1 한인교회 찬양 인도자 구합니다. 역할: - 교회 찬양팀 리더로서 찬양팀 인도, 감독 - 영성과 재능을 가지고 찬양팀원들을 양성 자격 조건: - 찬양팀 리더 경력 & 찬양팀 운영 능력 - 창조적이며 영성 있는 음악적 재능 - 각종 악기에 능숙하며 보컬실력을 갖춘 분 월 $2,500, 풀타임 사역자, 한국어 구사 이력서 제출: hwk1004@gmail.com or 17575 58A Ave., surrey, BC V3S 1N1

직원모집 Wanted F/T sign graphic designer We are a design focused sign shop of Burnaby looking for a talented sign graphic designer to develop on site marketing solutions for local businesses. working condition: F/T 35 hrs/ week wage: $44226/year ($24.3/hr) with 2 weeks paid vacation. Must Canadian Permanent resident or Citizen Requirement: -University Degree or Diploma In Graphic Design/ Industrial Design w/ 2 Yrs or more working Experience in an Electric Sign Company. -Above average communication skills; Must fluent in English and Korean, Oral and Written -Knowledge or office procedures and Equipment and Ability To work Unsupervised/and Work Under deadlines in a team Environment. -Understanding of Permit Procedures For signs and Drawing Requirements of Same. Demonstrated Understanding of Sign Components and Materials/Substrates -Superior Understanding of software programs Vectorization/Digitizing of artwork for output to various Electronic and print devices which Include the use Of:, Flexi-sign, Sign lab Adobe Illustrator, Auto cad, Photoshop, 3d studio, Corel Draw and Others. main duties: Meet directly with customers to solve their on site marketing needs through effective -Consulting with clients to establish the overall look, design concept, manufacturing method of sign, installation method of sign, graphics elements and contents of sign materials in order to meet their needs. -Consult with clients to determine the nature and content of sign to meet their needs. -preparing and conducting presentation (including estimation, construction work, and design concept) to clients -Develop the graphic elements (logo, brand Identity, fonts, colors, and material) that meet the client's objectives in eye catching signs and graphics and storefront design, interior signs and graphics and all collateral material. -Estimate cost of materials and time to complete the graphics design side of sign manufacturing. -Design Electric Signs and Other sign projects based on Customer Needs and Budgets. -Take Idea's and Design information and convey them to Customers of varied tastes/Through paper and Digital Formats -Apply Various Digital and Vinyls to Substrates and Materials From the Design Pro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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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모집 Kung Jung 식당에서 한식 혹은 일식 요리사 구합니다. -한국말 사용 -3년 이상 한식혹은 일식 경력 -새로운 한식 know-how -주방관리와 재료관리 -캐나다인의 맞는 새로운 메뉴개발 -Training -주 40 시간/full time resume e-mail : jihos2844@hanmail.net 6907 Kingsway, Bby, BC

Edu:G-9 up,No need Certif.Exp:3yrs, 40HR/W,Wage:$18-$20/hr.,Korean,No/ Basic Englis h  DUTIES :Cook& plan menus,Check & order materials, Train 1 P/R or 1 Canadian, Robson Jangmojib/T:604-687-0712/ 1719 Robson Van.BC /jangmojib@hotmail.com Edu:G-9 up,No need Certif.Exp:3yrs, 40HR/W,Wage:$18-$20/hr.,Korean,No/ Basic Englis h  DUTIES :Cook& planmenus,Check & order materials, Train 1 P/R or 1 Canadian, Richmond Jangmojib/T:604-233-0712/8320 Alexandra Rd.Rich.BC /jangmojib@hotmail.com

*Korean  Food Cooks Edu:G-9 up,No need Certif.Exp:3yrs, 40HR/W,Wage:$18-$20/hr,Korean, NoEnglish or Bas ic English DUTIES:Cook&plan,menus, Check & order materials,Train 1 P/R or 1 Canadia n/email:jangmojib@hotmail.com|Hansem Food/T:604-872-07121647 E Pender St.Van.BC

*Korean  Food Cooks Edu:G-9 up,No need Certif.Exp:3yrs, 40HR/W,Wag:$18-$20/hr.Korean,No English or Bas icEnglish DUTIES:Cook&plan,menus, Check & order materials,Train 1 P/R or 1 Canadia n/email:jangmojib@hotmail.com|Metro Jangmojib/T:604-439-0712 |5075 Kingsway Burn.BC

*Korean  Food Cooks Edu:G-9 up,No need Certif.Exp:3yrs,40HR/W,Wage:$18-$20/hr,Korean,NoEnglishorBasicEngli sh DUTIES:Cook&planmenus, Check & order materials,Train 1 P/R or1 Canadian/email:jangm ojib@hotmail.com|Aberdeen Jangmojib/T:604-273-0712 |#3200 Averdeen Way Richmond.

*Food & beverage servers Edu:G-12 Exp:6m-1yr(be train )No certif. 40hr/W,Wage:$12/hr+tip,Korean & Englis h . Duties:greetpatrons,present menus,order & serve food,bill & accept payment, re commend foods and beverages | Robson Jangmojib/T:604-687-0712 | 1719 Robson Van.BC| Email:jangmojib.@hotmail.com

*Korean Food Cooks Edu:G-12 up,No need Certif.Exp:3yrs, 40HR/W,Wage:$18-$20/hr,Korean, No English orBas icEnglish DUTIES:Cook& plan menus, Check & order materials,Train 1 P/R or 1 Canadi an/email:jangmojib@hotmail.com | Robson DaebakbongaRest./F:604-602-4949 #201-132 3 Robson St.Van  / email:daebakbonga@gmail.com

*Korean Food Cooks Edu:G-12 up,No need Certif.Exp:3yrs, 40HR/W,Wage:$18-$20/hr,Korean, No English orBasicE nglish DUTIES:Cook&plan menus, Check & order materials,Train 1P/R or 1 Canadian/Daeb akbonga BBQ Rest. F:604-602-4949/1949 W.4th Ave.Van.BC/email:daebakbonga@gmail.com

*Food & beverage servers Edu:G-12 Exp:6m-1yr(betrain)No certif.40hr/W,Wage:$12/hr+tip, Korean, English. Dut ies:greetpatrons,present menus,order & serve food,bill & accept payment, recomm end foods and beverages 1)Robson Daebakbonga Rest./T:604-683-9298 #201-1323Robson St.Van|daebakbonga@gmail.com  2)4 t h A v e d a e b a k b o n g a R e s t./F:604-602-4949 | 1949 W.4th Ave.Van.BC

*Korean Food Cooks Edu:G-12,No need Certif.Exp:3yrs, 40HR/W,Wag:$18-$20/hr.Korean, NoEnglish orBasicEnglish DUTIES:Cook&plan menus, Check & order materials,Train 1 P/ R or 1 Canadian:T:604-987-311 Kyungbog Palace Rest 143W3rdSt,N.Van.BC/kyungbok@hotmail.com

*Food & Beverage Servers Edu:G-12 Exp:6m-1yr(be train )No certif. 40hr/W,Wage:$12/hr+tip,Korean, English. Duties:greet patrons,present menus,order & serve food,bill & accept payment, recomm end foods and beverages/T:604-987-3112 |KyungBok Palace:143 W 3rd St.,N.Van.BC

*Japanese food or Korean food Cooks Edu:G-12,No need Certif.Exp:3yrs, 40HR/W,Wage:$18-$20/hr.Korean,NoEnglish orBasic English DUTIES:Cook&plan menus, Check & order materials,Train1 P/Ror 1 Canadian/F: 604-850-1264/Sehmi Rest: 2443 Mccallum Rd.Abbotsford B.C.

*Japanese food or Korean food Cooks Edu:G-12,No need Cert.,Exp:3yrs,40HR/W, Wage:$18-$20/hr.,Korean, No.English or b asic English DUTIES:Check & order materials,Train 1 P/R or 1 Canadian,  Plan &Devel oping menus/T:604-854-6205/Little Japan Sushi/#105-33643 Marshall Rd.Abbotsford BC/www.littlejapan.com

King’s sign & graphic Ltd 101-6833 Seller Ave., Burnaby, BC V5J 4R2, kingssign@gmail.com FAX: (604) 431-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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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760 청소직원(Cleaner) 급여: $10.00 장소: 광역 밴쿠버 지원자격: 무경험자 가능 영어: 중급 근무조건: Part Time (일주일에 25시간)

# V759 포장 직원 (Picker/Packer) 급여: 경험자 우대 장소: 버나비 지원자격: 고등학교 졸업자 영어: 중급 근무조건: 3개월 계약직

# V758 물류 정리 직원 (Stock Person) 급여: 경험자 우대 장소: 밴쿠버 지원자격: 무경험자 가능 영어: 중급 근무조건: Part Time

# V757 캐쉬어 (Cashier) 급여: 경험자 우대 장소: 밴쿠버 지원자격: 고등학교 졸업자 영어: 중급 근무조건: Part Time

비씨 이민자봉사회(ISS) 제공 구직정보

비씨 이민자봉사회(ISS) 제공 구직정보

비씨 이민자봉사회(ISS) 제공 구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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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604-595-4021(한인 담당자 조이스 리) #201 - 7337 137th Street, Surrey TEL: 604-684-2504(한인 담당자 소피아) #501 - 333 Terminal Ave, Vancouver

TEL: 604-595-4021(한인 담당자 조이스 리) #201 - 7337 137th Street, Surrey TEL: 604-684-2504(한인 담당자 소피아) #501 - 333 Terminal Ave, Vancouver

TEL: 604-595-4021(한인 담당자 조이스 리) #201 - 7337 137th Street, Surrey TEL: 604-684-2504(한인 담당자 소피아) #501 - 333 Terminal Ave, Vancouver

TEL: 604-595-4021(한인 담당자 조이스 리) #201 - 7337 137th Street, Surrey TEL: 604-684-2504(한인 담당자 소피아) #501 - 333 Terminal Ave, Vancouver

매매 / 렌트 / 홈스테이 <렌트>

<렌트>

현지인주인/22스카이트레인역에서 2분거리 Brand new basement suite-3 bedrooms, kitchen, bathroom, living room, nice backyard and separate entrance. The basement is fully furnished, include hydro, cable, high speed internet, 5 minutes to the 22nd skytrain station, in New Westminster. Ideally for 3 Korean students $490 CAD/ student. Call Michael or Aurelia at: (604)526-5108 or email at mihairo00@yahoo.com

버나비 하이게이트 지역 방2, 화장실2 월 $1400 즉시입주가능 문의: 604-468-0780


 2010년 10월 1일 금요일

만화

비즈니스 새 소식 ◆스시천국- Sushi Tengoku <한국산 광어 활어 판매기념 빅 이벤트> 써리에 위치한 스시천국(써리 길포드몰 근처)에서 한국산 광어 활어 판매기념으로 광어 한마리를 $100 으로 파격세일합니다(푸짐한 스끼다시와 매운탕도 포함) 주소: 10194 - 152 St. Surrey(써리 길포드몰 근 처 스타벅스 같은건물/구 앤두치) 전화: 604-584-9878 ◆밴쿠버 한국무용단 신입단원 모집 밴쿠버 한국무용단(단장 정혜승)은 창단 15주년 대 공연을위한 학생부,성인부 신입단원을 모집한다. 취 미반 단원도 환영 합니다. 공연의상은 무용단에서 제공합니다. 홈페이지 www.koreandance.ca 문의 604-936-8099 ◆IQ 주산셈 학원-공개수업 일시:10월 2일 토요일 오전11시, 오후5시 30분 장소:#202-931 Brunette Ave. Coquitlam 문의:778-240-9812 ◆코리아 비지니스 허브 오픈 10월 중순경, 한남 3층에 코리아 비지니스 허브가 오 픈합니다. 각종 사무실 임대 서비스 제공 및 사무실 임대없이도 전화, 우편, 팩스 서비스 등을 제공하여 여러분들의 비지니스에 전문성을 부여해드립니다. 문의: 778-883-0555 ◆캐나다 한국 예술원(원장 김문경) 단원 모집 안내 <사물놀이 및 무용 단원 모집> 시간: 금요일 오후 7시부터 장소: 2629 Panorama Dr. Coquitlam 회비: 한 달 80불 문의: 778-999-6706, 604-789-3429 ◆벤쿠버 명상원 (원장 김문경) - <회원 모집 안내> 음악 명상 드라마 명상 선(禪) 명상 체조 명상 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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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소식 게재문의: 중앙일보 광고국  604-420-6033~4 ad@joongang.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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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서도 원장과 부원장이 직접 가르 치며 최상의 교육 을 제공해 드릴 것 을 약속드린다. 명문대 준비 과목: SAT I/II, AP (Calculus, Physics, Chemistry, Economics, Psychology, World History), 경시 수학 학교 과목: English, Math, Science, Physics, Chemistry 본원: #209 - 2773 Barnet Hwy Coquitlam 노스밴분원: (노스밴호돌이옆건물 이얼싼중국어학 원자리) #203 - 814 W. 15th St. North Vancouver 전화: 604- 945 3036/ 604- 375 8282 ◆종근당 - <EZ Body Slim 60> 가장 빠르게 안전하게 자신있게 다이어트를 할 수있는 이지 바 디슬림60(EZ Body Slim 60)을 수입 판매하고 있다. 주소: #103-4501 North Rd, Burnaby(한남수퍼옆 코리아 플 라자 내 명동칼국수 맞은편) 전화: 604-444-4184 Cell 604767-9407 ◆피쉬 앤 그릴 고객 <Pick up & Drop off 개시> 코퀴센터, 포트무디, 로히드 지역 서비스 가능. 시간 Mon-Sat6:00PM-2:00AM, Sun 6:00PM-12:00AM 피쉬앤 그 릴 영업시간과 같으 며 Pick up은 Last call 1시간 전까지 가능합니다. (Last call time : Mon-Fri- 음식 1:00AM, 술 1:30AM, Sun-음식 11:00PM, 술11:30PM) 상기 서비스는 술을 많이 마 신분들 위한 서비스이므로 테이블가격 합산 1인당 25불 이상 드시는 고객분에 한해서 적용됩니다.원하 는 시간에 서비스가 필요하 실 경우에 예약을 해 주

시면 더욱 더 편리합니다. 무료서비스 이며 운전자 팁만 챙겨주시면 됩니다. 예약번호: 604-461-4461 *피쉬 앤 그릴에서 8월부터 음식 Delivery 개시: 코퀴센터, 포트무디,로히드 지역, SFU 까지 가능 (SFU 로 배달시 공기밥2개가 무료!), 상기 서비스는 Delivery Menu 5가지중 2가지이상 선택 시에만 적 용되며 추가로 다른 피쉬 앤 그릴 음식을 주문하 실 수 있습니다. Delivery Menu: 양념치킨($20.00),파 다닥($20.00),치즈불닭($20.00),골뱅이소면($20.00),도 미회무침($15.00), 이 메뉴들을 1.5배~2배의 양으로 모십니다. 문의전화: 604-461-4461 ◆밴쿠버크리스챤한인학교 <장소 인전 안내(2010-2011년 신입생 모집)> 장소: Moscrop Secondary School 4433 Moscrop Street 모집: 9월 11일 2010년 - 6월 4일 2011년 (자원봉 사자: 학생 또는 성인) 시간: 2010년 매주 토요일(1년 30주)오전 9:0012:00 교과 과정: 한국어 <교육구청과 BCHLA 타협의 문제로 새로이 장소를 옮김으로 해서 가까이에서 올 수 있는 학생들을 추가 모집합니다.> web: http://cafe.daum.net/vancouverdreams e-mail: mariaheaven57@hanmail.net 밴쿠버크리스챤한인학교 교장: Rev, 홍순호 ◆Burnaby Martial Arts Academy <박선아 관장- 해동검도 오픈> 1.평생할 수 있는 운동입니다. 2.정신건강에 최고의 운동입니다. 3.폭력 및 위급한 상황에서도 대처할 수 있는 정통 호신운동입니다. 4.귀댁의 자녀를 예의 바 르고 패기 있는 젊은이로 교육 시키겠습니다. 5.검 도 수련의 목적은 결코 남을 이기기 위해서가 아니 라 자기 자신을 다스리기 위한 능력을 수양하는 것 입니다. 홈페이지 : www.hdgd.ca 상담문의 : 778-840-2159 버나비 수련관 : 4277 Kingsway 노스밴 수련관 : 1326 Main 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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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1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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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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