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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신문

종합.사회

제03호 | 2015년 9월 18일

'에드먼턴 시의회' “시 행정담당관 파면 결의” 관리 실패에 대한 책임 에드먼턴 시의회는 매트로 LRT-라인 프로젝트 실패에 대 한책임을 물어 시 행정담당관(city manager), 사이몬 파브라드(Simon Farbrother)에 대한 파면을 결정 하고, “에드먼턴 시의 규모와 행정의 복잡성에 그의‘불 간섭적 리더십(hands-off leadership style)’은 적합 하지 않다고”

어주고, 조직 문화를 변화시

존중하며, 그동안 시를 위해

킬 인물이 필요했다”며 “그

즐겁게 일할 수 있었다”고

동안 그런 점에서 문화 개선

밝혔다. 또한 “다운타운 아

이 이뤄졌고, 이제는 또 다

레나, 시내 공항 부지에 진행

른 균형이 필요한 시점이 됐

중인 플래치포드 재개발 프

다”고 말했다. 브라이언 앤

로젝트, 조직문화 개선 및 예

더슨 시의원은 파브라더 씨

산 절감 등 굵직한 업무들을

의 불간섭적 리더십을 문제

잘 마무리할 수 있어 보람을

의 원인으로 지적했다. 그는

느낀다”고 덧붙였다.

결정의 배경을 설명했 다. 매트로-LRT 라인 프로

방식에서의 변화 요구

“매트로 라인 신호 체계 발

시에서 $668M을 투입한 매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주 월터데일 브리지, 102에비

트로 라인 프로젝트에 대

젝트를 둘러싼 소통 부재,

지난 9일(수) 저녁 시의회는

뉴 교량 공사, 포토 레이더

한 감사에서 “관리 부실, 조

개통 지연, 관리 부실, 교통

장시간에 걸친 논의를

에 $47M 상당의 비용 초과

직내 분열 및 비효율적 업무

체증 등 연속적인 문제점들

관계”등이 실패의 원인으로

이 대두되자 마침내 시의회

지적된 후, 마이크 니켈 시의

는 그의 거취문제를 놓고 투 표를 실시했으며, 돈 아이비

원은 책임자인 파브라더 씨

(사진 : 사이몬 파브라더)

의 거취 문제를 제기했었고,

슨 시장은 “파르브로더 담

거친 후, 투표를 실시해 11:1

다”며 “이번 결정을 통해 시

등 일련의 프로젝트에서 잇

드디어 시의회는 그의 파면

당관의 파면 결정은 단지 어

로 파면을 최종 결의했으며,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

따라 문제가 발생했다”며

결정에 이르게 됐다. 니켈 시

느 한 가지 프로젝트의 실패

파르브로더 씨에게는 퇴직금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그가 적극적으로 이러한 문

의원은 “대형 프로젝트를 관

때문이 아니란 점”을 강조하

조로 2년치 연봉에 해당하

덧붙였다.

제에 간섭하고 관리했어야

리할 수 있는 시의 역량에 대

고, “앞으로 시가 행정적으

는 8십만불을 지급하기로 했

토니 캐터리나 시의원은

함에도 수수방관했다”고 지

해 시민들의 신뢰가 회복될

로 직면하게 될 도전들, 그리

다. 아이비슨 시장은 “시 행

“2010년 초 파브라더 씨

적했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고 그것들에 대한 총체적 접

정 규모와 복잡성이 증가하

를 시 행정담당관으로 고용

이 같은 파면결정에 파브라

이라고 강조했다.

면서 참신한 접근이 요구된

할 때는 직원들에게 힘을 실

더 씨는 “시의회의 결정을

장익수 기자 ajang@kyomin.ca

회의 시작 전 기도 대신 "침묵 시간" 공공 회의에서 기도 금지한 대법원 판결에 따른 후속 조치 에드먼턴

시의회는 공식 모 임 시작 전에 가졌던 개회

이러한 변화는 공공 회의를

이 아니라 모든 종교를 포괄

기도로 시작하는 것을 금지

하는 행위”라는 의견을 표했

기도(prayer)를 침묵 시간

하는 대법원 판결에 따른 후

다.

(quiet reflection)으로 대체

속 조치로 취해졌으며, 이를

마이클 오쉬리 의원은 “침

하기로 결정했다.

놓고 아직도 시의원들 간에

묵이든 기도든, 모두 반대한

구체적인 침묵 절차에 대해

는 논란이 진화되지 않은 것

다”며, “회의는 일을 하기 위

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

으로 알려졌다.

해 모인 것이며, 그러면 일만

며, 공공의 협의과정을 거쳐

토니 카테리나 시의원은 “예

하면 된다.

시민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전에 하던 대로 회의를 기도

누군가 영감을 자극하는 말

결정된 후 시의 조례로 규정

로 시작하는 것이 낫다”며

을 대신해 줄 필요가 없는

될 방침이다.

“기도는 특정 종교만의 것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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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03호 | 2015년 9월 18일

에드먼턴 국제공항, “인근 도로망 개선 프로젝트” 2번 고속도로에서 공항 진입로 5차선 확장, 미래 아웃렛 몰 주변 도로망 신설

에 드먼턴국제공항(EIA)은

로 남쪽 방향에서 나와 니스

웃렛 몰 방향으로 직행, 4~5

공항 내 원활한 교통흐름과

쿠 및 공항으로 접근하는 진

번째 차선은 공항 쪽으로 이

특히, 2번 고속도로 진입로

입로 부분이다.

어지도록 정리할 계획이다.

에서 발생하는 잦은 정체현

해밀턴 대변인에 따르면 고

그 외에도 공항 내 도로 확

상을 해소하기 위해 $15M을

속도로에서 나와 동쪽 방향

장 및 재포장, 교차로 지역

들여 도로 확장, 개선 공사

으로 니스쿠, 서쪽 방향으로

에 신호등 추가 설치, 새로

를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항으로 갈라지는 지점에

생길 아웃렛 몰로 연결하는

국제공항 대변인 헤더 해밀

교통 신호등을 설치할 계획

도로 신축 등이 계획에 포함

턴 씨는 “날로 증가하는 교

이다.

된다.

통량과 개발 공사가 진행 중

그녀는 “현재 이곳 진입로에

소요 비용은 전액 공항 자체

인 아웃렛 몰의 미래 교통

서는 매일 아침마다 공항은

적으로 충당될 것이며, 공사

수요를 감안해 공항 인근 도

물론 니스쿠로 출근하는 차

가 진행되는 동안 약간의 교

로 시설을 업그레이드하는

량이 뒤섞여 큰 교통혼잡이

통 장애가 발생하겠지만, 주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빚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요 공사는 야간 시간에 주로

본 도로 시설 업그레이드 공

아울러 2번 고속도로 남쪽

진해될 것이라고 대변인은 덧

사는 지난 9일(수) 착공되었

방향에서 빠져 나오는 램프

붙였다.

으며, 완공까지 앞으로 일년

를 현행 2차선에서 5차선으

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로 확장, 외쪽 2차선은 니스

현재 가장 문제로 지적되는

쿠 방향으로 할애하고, 3번

지역은 엘리자베스 II 고속도

째 차선은 향후 오픈할 아

발행인 : 이 길 발행처 : HANKOOK NEWS 등록번호 : TN19015908

독고성 기자 ksdok@kyomin.ca

편집 : Jay Song ( 宋 廷 煥 ) 기자 : 장익수, 독고성, 탁우엘, 천 명 디자이너 : 이정조

무료

전화 : 587-985-0655 Email : help@kyomin.ca 홈페이지 : http://www.kyomin.ca 광고 및 배부처 문의 : 587 985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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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사회

제03호 | 2015년 9월 18일 불길은 급속히 번져 신축 중

씨는 3주 동안이나 협박, 강

이던 콘도 건물 전체를 잿더

요를 받았다”며 “이는 명백

미로 만들었으며, 결국 $6M

한 약자 괴롭힘(bullying)에

의 재산 피해로 이어졌다.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제레미9 씨는 법정에서 고

윈더미어 콘도 화재 사건 부실 공사 은폐하려던 현장 상사의 교사로 방화 가담

제 레미

티버트(Jeremy Thibert, 23) 씨는 당시 공 사 현장에서 목수로 일하고

방화범에 2년 징역형

있었으며, 2014년 3월 15일

2014년 3월, 윈더미어 지역에서 신축 중이던 콘도 단지 에 발생한 방화 사건을 저지른 남성이 지난 10일(목) 2 년의 징역형에 처해졌다.

이른 아침에 휘발유를 뿌리 고 현장에 방화한 것으로 수 사 결과 밝혀졌다.

토 요일(12일)

오후 1:30 경, 에드먼턴 중앙 동부 (98

우기 시작하자 그의 아들이

견했을 때는 무작정 접근하

싸움을 말리려는 과정에서

기 보다 신고해서 관계 당국

Ave & 85St)에서 한 남성이

개가 그의 손을 물었다”고

의 조치를 기다려야 한다”며

개에 물려 병원으로 옮겨졌

당시 정황을 설명했다.

주의를 당부했다.

피해자와 그의 아버지는 집

신고를 접수한 경찰과 동물

또한 그는 “사건의 자세한

주변에서 배회하는 개 2마리

보호 및 통제센터(ACCC) 직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조

를 발견하고, 뒤뜰로 들어오

원들이 현장에 출동하여 두

사 결과에 따라 개들을 주인

게 한 뒤, 주인을 찾고자 했

마리의 개를 잡아 보호 시설

에게 돌려줄지, 벌금을 부과

다.

로 구금했다.

할지, 아니면 기타 법적 조치

피해자의 아버지 데이비드

동물보호 및 통제센터의 키

를 취할지 결정할 것”이라고

놀란 씨는 “그 개들에게 먹

쓰 스콧 씨는 “주변에서 길

덧붙였다.

이를 줬는데, 개들이 서로 싸

을 잃고 헤매는 동물들을 발

독고성 기자 ksdok@kyomin.ca

다.

모두가 함께 만드는 신문 http://www.kyomin.ca

이 사건을 심의한 지방법원

울드 씨가 방화를 계획했고,

커크 맥도널드 판사는 “방

보안 장치된 출입문을 열어

화는 극히 위험한 범죄 행

줬으며, 보안 카메라가 꺼졌

위”라며 “피고인은 에릭 고

다고 자신에 거짓말 했다고

울드라는 직장 상사의 지시

말하고, 하지만 실제로 방화

를 받고 순진하게도 시키는

를 저지른 것은 자신이라고

데도 방화를 저질렀다”고 사

진술했다. 또한 고울드 씨가

건 경위를 설명했다.

방화 대가로 6천불을 제안

이번 사건을 담당한 케빈 마

했으며, 만약 방화에 협조하

크 검사에 따르면, 고울드

지 않으면 건설 현장에서 일

씨는 해당 콘도 건물 건축

한 임금을 지불하지 않을 것

과정에서 자신이 작업한 공

이라며 협박했으나, 실제로

정에 문제점이 발견되자 이

는 3천불만 자신에게 줬다고

를 은폐하기 위해 자신의 밑

도 밝혔다.

에서 일하던 제레미 씨에게 6 천불을 제안하며, 3주간 끈

경찰은 건설 인부로 위장하

질기게 압박하면서 방화를

고 제레미 씨에게 접근해 그

교사했다고 밝혔다.

의 방화 혐의를 입증할 단서 를 찾아 2014년 10월에 그

제레미 씨의 담당 변호사 캐

를 체포했으며, 뒤이어 사건

디 무스타라 씨는 “제레미

전말에 대한

[6면에 계속]

집 잃은 개에 물려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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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사회

제03호 | 2015년 9월 18일

악덕 건설업자들"면허취소" 오 래된

주택가에서 진행되 는 충전개발 건축현장에서

한 관계자는 현행 규정 하에

악덕 건축업자들의 무분별한

자들에 대해서는 사업 면허

작업 행태가 큰 논란을 빚고

를 취소할 수 있다고 확인하

있는 가운데 시 당국은 내년

고, 이 같은 강력한 조치들이

부터 문제를 야기하는 건축

2016년부터 발효될 것이라

업자들에게 대한 “면허 취

고 설명했다.

소” 및 “벌금 인상”을 시행

민원에 연루된 업자들은 면

할 계획을 마련 중인 것으로

허 취소 통보를 받게 되고,

알려졌다.

이에 대해 항소할 기회를 갖

이 같은 경우 캘거리에서는

게 되지만, 면허를 한번 취소

$1,500~3,000의 벌금을 부

당하면 이곳에서 더 이상 사

과하는데 비해, 에드먼턴에

업을 유지할 수 없게 된다고

서는 고작 $400불에 그치

경고했다.

고 있어, 불법 행위를 억제하

아울러 시 당국은 벌금을 부

는 효과가 낮다는 지적이다.

과하는 구체적인 기준과 절

건축 업자의 과실로 현장 주

차를 손볼 계획이다.

변의 이웃들은 담장 붕괴,

토론토시의 경우 주택 건설

지하실 벽면 크랙 등의 피해

현장에 대한 진동규제 법규

로 단일화하여 법률 집행이

현장에 회사 및 프로젝트 관

공 허가 시 관할 직원의 현

를 당하고 있어 이와 관련한

등이 구체적으로 마련돼 엄

효율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

련 정보를 명시해야 하며, 현

장 조사가 더욱 엄격하게 시

민원이 크게 증가하는 상황

격하게 시행되고 있다.

록 조치할 계획이다.

장 주변의 기반 시설에 대한

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다.

시는 관련 법규를 체계적으

예컨대, 건설업자들은 공사

사진을 제출해야 하고, 준

장익수 기자 ajang@kyomin.ca

서 규정을 따르지 않는 업

시내 충전 개발 관련, 관련 법규 현실화 및 단일화로 법 집행 효율성 제고

앨버타 보건부, “조산원에 의한 가정 출산 지원” 만 장관은 조산원에 의한 가

다.

정 출산(midwife-assisted

앨버타 정부는 2009년부터

birth) 지원용 기금 $1.8M

조산원에 의한 가정 출산 서

을 책정했으며, 이로써 연

비스를 도입했다.

간 400건이 증가, 올해 총 2,774건의 가정출산이 기대

앨버타조산원협회(AAM) 니

된다고 밝혔다.

콜 매이드슨 씨는 “조산원의 도움으로 연속성 있는 개별

호프만 장관은 산모와 신생

출산 돌봄을 요구하는 산

아에게 있어서 무엇보다 돌

모들이 갈수록 증가하는 추

봄의 연속성이 중요하며, 이

세”라고 밝히고, “정부의 지

를 통해 좀더 안전한 출산이

원 확대로 예비 산모들이 병

이뤄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원 외에도 조산원이나 자신 의 가정에서 출산할 수 있는

그녀는 “헬스 케어 전문가를

옵션이 다양해졌다”고 평가

통해 적절한 장소에서 적절

했다.

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1.8M 예산 책정, 출산 400건 증가 예상 앨버타 주정부는 병원이 아 닌 자신의 가정에서 출산을

원하는 여성들을 위해 조산

을 늘린다고 발표했다. 지난

원에 의한 출산 서비스 지원

15일(화) 보건부 사라 호프

것을 정부의 가장 중요한 역

현재 앨버타에서 94명의 조

할로 믿는다”며, “이번에 전

산원들이 공식적으로 활동하

문 조산원에 의한 가정 출산

고 있으며, 이는 지난 5년간

서비스를 위한 정부 지원도

163% 증가한 수치이다.

바로 이런 취지”라고 설명했

장익수 기자 ajang@kyomin.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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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신문 제03호 | 2015년 9월 18일

정신과 의사들, “자칫 실수로 자살방조자 전락 우려” 법률 용어와 기준모호

도 불구하고 의사조력자살 을 시행하는 잘못을 저지를 수 있다”는 점이라고 어려움

오랫동안 사람들의 자살을 방지하기 위한 편에서 일 했던 캐나다 정신과 의사들이 앞으로는 사람들의 자 살을 돕는 쪽으로 그 역할이 변경될지도 모를 일이 다. 이와 관련해 일부 정신과 의사들은 그런 일에 연 루된다면 자신들은 “합리화될 수 없는 자살방조자 (suicide enablers)”들로 전락할 것이라며 심각한 우려감을 표하고 있다.

을 토로했다. 위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정 신질환의 경우에는 대법원에 서 내놓은 판결 기준에 정확 히 일치하지 않음에도, 윤리 학자들은 육체적 질병과 정 신적 질병을 차별 없이 적용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는 사람들에 대한 조력 자살

키는 수준”이란 점을 지적했

이런 가운데, 일부 정신과 의

문제는 또 다른 측면에서 큰

다. 그러므로 이 같은 정의

사들은 안락사, 또는 의사조

시험대에 놓일 것으로 관측

에 따른다면 거의 모든 정신

력자살을 일체 거부하고 있

된다.

과 질병은 ‘해결될 수 없는

으며, 또 다른 일부는 조력

캐나다정신과의사협회(CPA)

(irremediable)’ 질병에 속

자살을 요청하는 환자 개개

회장이며, 앨버타 대학교 정

하게 된다는 설명이다.

인에 대한 정신의학적 평가

신의학과 파드라익 카르

“반대로 그 단어가 ‘치료

를 의무적으로 실행하여, 정

(Padraic Carr) 교수는 “정

할 수 있는(treatable)’이

신과 의사가 조력자살 적정

신과 질병에 의사조력자살

란 뜻으로 정의된다면, 대

성 여부를 최종적으로 판단

이 적용될 것인지에 대한 문

부분의 정신 질병에 대해 우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촉구한

의를 하는 정신과 의사들이

리는 치료방법을 시도할 수

다.

많이 늘고 있다”면서 “이 문

있을 것”이라고 그는 덧붙

말기환자 고통완화 분야의

제에 접근함에 있어 ‘해결

였다. 또한 “견딜 수 없는

전문가인 로매이네 갈라그허

정신질병은 육체질병과 차 별화된 기준 필요,정신 질환 의 특수성 고려해야

될 수 있는(remediable)’이

(intolerable)”과 “오래 지속

(Romayne Gallagher) 박사

란 용어를 어떻게 법적으로

되는(enduring)”이란 단어

는 “말기 환자 치료를 오랫

정의하느냐가 중요하다”고

도 그 의미가 모호하다고 그

동안 시행한 결과에 따르면

지하는 형법 규정에 대해 위

극심한 우울증을 앓는 환

언급했다. 이어 그는 “’해결

는 설명했다. 왜냐하면, 정신

환자들이 느끼는 기분이나

헌 판결을 내린 역사적 사건

자들을 다루는 의료 분야에

될 수 있는(remediable)’이

과 질병의 증상은 시간에 따

미래에 대한 기대감이 오르락

은 고칠 수 없는 육체적 질

서 종사하는 의사들 사이에

란 단어의 의미는 완쾌시킬

라 악화되기도 하고, 호전되

내리락 한다”면서 “그럼에도

병을 안고, 정신적 불안과

서는 이의 시행 여부에 대한

수 있다(curable), 또는 치

기도 하면서, 자살을 원하는

일반 의사들은 환자가 왜 그

고통에 시달리는 캐나다 성

찬반 논쟁이 여전히 일고 있

료할 수 있다(treatable)라

환자가 수 주, 또는 수 개

런 생각을 하는지 고려치 않

인들에게 자신들의 죽음을

다.

는 두 가지 의미로 해석될

월 이후에 전혀 다른 심리상

고, 환자의 자율(autonomy)

앞당기기 위해 의사의 도움

아울러 양호한 건강 상태에

수 있는데, 정신과에서는 완

태로 바뀔 수 있기 때문이다.

적 요구를 액면 그대로 수

을 요청할 권리를 부여했다.

있으면서도 기타 정신적 이

벽한 치료가 가능한 경우는

따라서 그는 “정신과 의사가

용한다면 큰 문제가 아닐 수

대법원 판결이 있은 후 말기

유(mental illnesses)로 자

매우 드물고, 대부분의 치료

느끼는 가장 큰 두려움은 호

없다”고 지적했다.

증상을 보이는 환자, 또는

신의 죽음을 앞당기고자 하

란 그 증상을 일부 완화시

전될 수 있는 기회가 있음에

독고성 기자 ksdok@kyomin.ca

지난 2015년 2월 캐나다 연

방대법원이 재판관 전원 일 치로 “의사조력자살”을 금

윈더미어 콘도 화재 사건

{7페이지에 이어서 계속]

두를 거부하고, 경찰의 차량

이든지 들어줬다”고 고인을

관계였던 것으로 드러나고

정지 지시와 검문을 피해 도

회고했다. 앨버타 작은 동네

[4면에 이어서 계속]

행될 예정이다.

있다.

망치는 등 여러 범죄 경력을

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납치

자백을 받아냈다. 또한 건축

이날 재판정에는 최근에 출

테리 블랑쉐트씨는 2012년

달고 살았다. 그러나 딸이

와 2세 여아의 참담한 죽음

회사는 고울드 씨와 제레미

생한 그의 아들이 참석하고

부터 현지 식당에서 쉐프

태어난 후 좋은 아빠가 되기

이 미디어를 타고 전국에 전

씨를 상대로 $7.1M 손해배

있었으며, 판사의 선고가 있

로 일해왔으며, 홀아버지로

위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아

해지면서 애도 분위기가 고

상을 청구했다.

은 후 “내가 한 일에 대해 미

서 에드먼턴에 거주하는 여

왔다고 그를 아는 지인들은

조되고 있다. 캐시 홀라한 이

제레미 씨는 방화 및 방화

안하다.

자 친구와 함께 딸 헤일리를

입을 모았다. 직장 매니저 태

라는 한 여성은 자신의 페이

모의 유죄 판결을 받았고,

두 번 다시 그 같은 일을 하

돌봐왔다고 그를 아는 친구

미 트레이시 씨는 “그는 성

스북에서 “가슴이 몹시 아파

제레미 씨의 재판 과정에서

지 않겠다”다며 눈물을 보였

와 가족들은 설명했다. 결혼

실한 직원이었고, 좋은 아버

눈물을 멈출 수 없다”고 적

혐의가 드러난 고울드 씨에

다.

전인 2010~12년 사이, 그는

지였다”며 “딸을 극진히 위

었다.

대해서는 추후에 재판이 진

장익수 기자 ajang@kyomin.ca

절도, 폭력은 물론 법원 출

하고 딸이 원하는 것은 무엇

독고성 기자 ksdok@kyomin.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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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사회

제03호 | 2015년 9월 18일

고 그 사람의 행동을 보고

스 저널리스트인 데스몬드

검문한다”고 설명했다.

콜 씨가 50회 이상 불심검문 을 당했다는 사실을 폭로한

원주민인권과정의위원회

후, 인종 프로파일링(racial

(ACHRJ) 부회장인 루이스

profiling: 피부색, 인종을 기

카디날 씨는 “원주민 인구가

반으로 용의자를 추적하는

증가하고, 주로 저소득 계

수사 기법) 여부에 대한 조

층, 우범지대에 거주하는 이

사가 착수된 바 있다.

유로 원주민에 대한 불심검

“인종 차별 길거리 검문 논란”

문 건수가 계속 늘고 있다”

앨버타형법변호사협회

며 “길거리에서 정지당한 후,

(ACTLA) 전 회장인 달시 드

누구냐? 뭐하느냐? 등의 질

포 씨는 “소수 인종에 속한

문을 당하고 있는데, 마치

다는 것은 범죄가 아니며, 누

경찰국가에 사는 느낌”이라

구든지 그런 인종적인 이유

고 지적했다.

로 혐의를 받는다는 것은 불 합리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에드먼턴 경찰

그는 또한 “경찰의 노고를

“효율적인 수사 기법” vs “불법적 인종 프로파일링”

인정하지만, 그들의 활동이

이 같은 논란이 불거지자 앨

인권을 침해한다면 이의를

버타 법무 및 원주민부 캐슬

제기해야만 할 것”이라고 덧

린 갠리 장관은 로드 크넥

붙였다.

에드먼턴 경찰국장에게 관련

원주민 청년 로버트 히론델레 씨(22)는 자신이 과거에는 백혈

를 경찰 당국은 ‘길거리 검

병, 알코올 중독, 홈리스, 폭행 전과 등의 문제가 있었으나,

문(street checks)’라고 하

이제 더 이상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건전한 생활을 하며, 다운

지만, 일반 시민들은 불법적

브렌트 경관은 “길거리 검문

타운에서 가끔씩 길거리에서 공연도 열고 있다. 어느 날 거리

인 ‘불심검문(carding)’으로

에서 예컨대 범죄 집단 관련

그녀는 “관련 자료를 충분히

에서 경찰의 불심검문을 받았을 때도 자신의 과거를 숨김없이

느끼고 있다.

여부 및 개인 인상착의 등 두

확보한 후 문제의 실상과 통

털어놨는데, 그 경찰관은 의심하는 표정으로 신분증을 요구

경 찰

의 하

드러진 특징에 대해서는 기

계자료를 검토하여 후속 조

한 후, 경찰 컴퓨터 시스템에 한참 조회했다.

면 2011~14년 동안 총

록에 남기지만, 인종과 관련

치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

된 정보는 수집하지 않는다”

다.

자 료 에

자료를 요청했다.

로버트 씨는 경찰이 구금상

가 없지만 숨게 된다”고 주

105,306명을 불심검문

태에 있지 않는 자유 시민에

장했다.

했으며, 이는 한 해 평균

고 해명하며, “길거리 검문은

26,000명에 해당한다. 경찰

범죄 사건 해결에 큰 도움이

돈 아이비슨 시장은 “특정

효율성 높은 길거리 검문 vs 불법적 불심검문

은 이 같은 길거리 체크가 범

된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

커뮤니티가 차별적으로 취급

죄 예방과 사건 수사에 큰

다.

을 당했다는 명백한 증거가

코올 중독에 빠졌던 원주민

에드먼턴 경찰은 한 해에도

다운타운 순찰을 책임지는

인 자신을 표적 수사했다”며

수만 명의 자유시민들을 길

브렌트 달세이드 경관은 “인

“이제 길거리에서 경찰을 보

거리에서 세워, 질문하고, 신

종을 토대로 검문하는 게 아

면 두려운 마음에 그럴 이유

분증을 확인하고 있으며, 이

니라”며 “지역에 따라, 그리

게 그 같은 질문을 하거나, 신분증을 요구할 수 없다는 법규를 뒤늦게 확인했다. 그는 “그 경찰관은 과거 알

도움이 된다고 주장한다.

드러난다면, 그 문제를 가장

인종 프로파일링 여부 조 사 착수

우선적으로 해결할 것”이라

토론토에서는 흑인 프리랜

장익수 기자 ajang@kyomin.ca

“끝내 숨진 채 발견돼“

RCMP 토니 하모리 경정은

어에서 지난 월요일 아침에

“헤일리의 가족 모두에게 심

서 유괴됐으며, 경찰은 용의

블레어모어에서 납치된 2세 여아

심한 조의를 표한다”고 밝히

자로 보이는 흰색 밴 차량

고 “오늘은 실종 이후 헤일

을 수배하기 위해 앰버경보

고 덧붙였다.

지난

14일(월) 앨버타 남서 쪽 블레어모어(Blairmore)에

(amber alert: 어린이 납치

리를 위해 기도해 온 블레어

(amber alert: 어린이 납치

방지를 위한 경보 시스템)

모어 주민들과 캐나다 국민

방지를 위한 경보 시스템)를

서 납치됐던 2세 여아가 실

를 해제한다는 경찰의 발표

들에게 가장 슬픈 날”이라고

발령한 바 있다.

종 하루 만에 끝내 숨진 채

에 지역 주민들은 참담한 심

주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

덧붙였다.

그녀의 아버지 테리 블랑쉐

발견돼 가족, 지인 및 지역

정을 감출 수 없었다. 크로

고 말했다.

또한 수사 진척과 관련해 발

트(27)씨는 집에서 사망한

주민들은 추모 촛불 집회를

스네스트 패스(Crowsnest

RCMP는 실종 하루 만인 15

표할 만한 내용은 아직 없

채로 발견됐으며, 경찰은 타

열며 참담한 슬픔을 달래고

Pass) 시장 블레어 페인터

일(화) 오후 블레어모어 인근

으며, 다만 수색 과정에서

살로 결론 내렸다.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씨는 “이것은 누구도 듣기를

지역에서 시신 한 구가 발견

협조해 준 국민들과 미디어

한편 캘거리 선의 보도에 따

2살짜리 헤일리 던바-블랑

원치 않았던 뉴스”라며 “우

됐다는 신고를 접수했으며,

에 감사하다고 말했다.헤일

르면 유력한 용의자로 체포

쉐트 어린이의 납치가 신고

리 커뮤니티를 완전한 비탄

그것이 헤일리의 사체임을

리는 캘거리에서 남서쪽으

된 22세 남성은 헤일리의 엄

된 후 내려졌던 앰버경보

에 빠뜨렸고, 회복되려면 아

확인했다.

로 220km 떨어진 블레어모

마와 내연[6페이지에 계속}


8

교민신문

오피니언

제03호 | 2015년 9월 18일

"가정 추측의 허실" 다문화 공동체 신앙고백(2) 데리고와

결혼을 사람으로

교회에 소개 했다. 그리고 그 교인은 그

남자

친구와 사귄지는 5년이

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가.

측과 가정이 아닌 만남과 나

그리너나 엘리야 하고 하는

많은 사람들이 나와 같이 이

눔으로 잘못돤 편견과 불일

사람들도 있고 예언자 중의

런 경험을 했을것이고 지금

치의 벽을 허물어 가고자 하

한 분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도 진행형일 것이다.

는것이다.

있습니다” 하고 제자들은 대

답하였다. 그런데 왜 추측이 추축이냐

한가지 예로 자마이카 사람

말그대로

사실 확인 절차

들은 공통으로 그리고 아주

“ 그러면 너희는 나을 누구

난 그날 이후 그교인을 생

없이 그럴것이다 라는데에

자주 사용하는 그들의 언어

리고 생각 하느냐?" 하고 예

우리는 삶과 일에 얽힌 인

각 하면 너무 웃음이 나왔

동의, 승인, 보조 그리고 인

가 가 있 는데 그것은

수께서 다시 물으시자 베드

간 관계에서 "아마도 이럴것

다.

정해 버리고 그 가정물들을

“No problems until

로가 나서서 " 선생님은 그

생각에서 만 아니고 결과로

situation happens”

리스도이십니다" 하고 대답

었단다. 캐나다 연합교회 목사 신윤옥릐

이다”, "어쩌면 저럴 것이다" , "아니야 이게 분명해" 하며

목회시작한이후 지난 3년 내

이어지는 행동을 한다는데

확실하지 않은 것들에 대해

심각성이 있다.

가정하고 추측하며

고 가정하고

우리의

그교인이

혼자 라

"어떤 일이 벌어지기 전 까

햐였다.

지는 걱정 말라" 라는 것이 다.

염려 하며 기

그러자 에수게서는 자기 이

의사 결정을 반영하고, 결정

도 해온 일들이 떠 올라셔

우리들의 언어사용이나 행

하며 행동 하며 살아간다.

였다.

동이 어떤 있지도 않은 것들

아마 그런

가령, 예을들어

까지는 그 배경에는 무언가

의심, 두려

야기을 아무에게도 하지 말 말이 흥행하기

이유와 뜻이 있었을것이다.

라고 당부 하셨다.

이러한 가정과 추측은 때로

그리고

있지도 않은 일을

움, 미움, 질투, 내지는 내게

는 긍정적인 그러나 대부분

놓고 오랜동안 그교인위한

이득이 되는 방향, 자존심,

많은 오해을 가져와 개인자

기도을 들어 오신 하느님은

열등감, 비호, 남을 약점 이

흑인은 왜 저렇게

신은 물론

얼마나 황당 했을까.

러한

게 생겼을까, 백인은 대부는

우리는 우리을 누구라 생각

과 불일치로 인해 일나는 인

잘생겼다,인도사람들은

하는가

인간관계들이

불편해지고 그들이 속한 공

인간의 내면의 허약함

(마가복음 8: 27-30 - 공 동번역 성서)

이상하 거

그리고

우리을 보

동체에 도움이 안될때가 많

그경험은 내 목회에 아주

간의 마음과 정신작용과 경

짓말을 잘한다, 중국 사람들

은 것을 경험한다.

소중한 경험을 주게 되었다.

험의 산물로 주어지는 추측

은 굉장히 시끄럽다,필리핀

어떤 경우에도 그리고 어떤

과 가정에 따라 우리 삶을

사람들은 순종적이다, 한국

예수님은 이런 질문을 그이

내가 첫번째 목회에서 경험

사람에게도 내 혼자 상상하

맡기는 일 인것이다.

사람은 ........등등 의

자신

제자들에게 하심 이유는 무

한 일이다.

고, 추측하고

들의 경험 그리고 남에게서

엇인가 그리고 왜 베드로의

교인중에 혼자된 인이

여자 교

10 대가 된 아들을 데

가정하는 것

이 얼마나 시간, 에너지을 낭

그리고 그런 일들이 일어남

들은 정도의 정보에서 그것

고백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비이며 그리고 그자체가 허

으로해서 인간 관계들이 더

이 다 그렇다 하고 그로부터

말라 하셨을까?

구라는 사실이다.

어려워지고

우리의 언어가 나오고 행동

엉켜버리게 된

다.

리고 신앙생활을 하는 분이 목회지을 찾을 때 한 경험

계셨다.

도 있다.

우리 사회는

교인들 한테 간간히 들려오

개개인의 경험의 일부이고,

남의 이야기는 잘 들어 주는

편견일수 있다. 설령 사실이

것이다.

하고 산다 했다.

인, 절차, 과정 그리고 질문

에는 매년 여름이 되면

없이

본인의 신앙심에서 내

주 다양한 문화 행사, 음악.

교인들위해 기도 할때

린 기도의 결론이라며 목

예술 그리고 종교 행사들이

마다 그 교인을 위한 기도내

회자가 해야할 도리가 무엇

있다.

용은

인지 까지 정리해서

님의 위로을 간구 했다.

일이

남자친구을

이도시 에드몬튼 아

라 해도 그것이

전부가 아

니고 빙산의 일각 일 수 있

남의 이야기을 편견 없이 추

다.

측과 가정없이 잘 아주 잘 들어주는 이 다문화 민족의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물

그런 살아있는 문화 행사들

목회자의 신앙에 가장

을 통해 우리에게 그 각자

“ 사람들이 나을 누구라고

고유한 전통과 문화의 아름

하더냐?" “ 세례자 요한이라

다움과 가치을 경험하게 하

고들 합니다.

추측하며 행동하는 일들

삶의 첫걸음이다.

었다.

그분의 결정을 따르는

그렿게 몇년을 지내던중 어 느주일 예배에

그래서

알려주

좋은 것이란다.

자심의의

른 문화가 공존하고 있다.

부인것으로 하고

아님 길을 걸으며

이야기을 해볼만하다 그리고

려움이 많아 마음고생 많이

마음 고생하는 그분에 하느

좋은 지인들과 차을 나누며

그것은 어디까지나

고 있는 것, 경험한 것을 전

혼자 자식을 키우며

적절한 행동인가. 왜냐면

어렵고 아들 학교생활도 여

우리는 이 아름다움 가을에

인종, 언어 그리고 서로 다 어떤 교인이 자신이 나을 알 사실 확

이 규정된다면 이 얼마나 부 아주 다양한

가정형편도

는 이야기는

는 잣대는 무엇인가?

는 특권을 가지게 하며 추

이해하지 못하면 가져 오기때문이다.

오해을


교민신문

9

건강.금융 칼럼

제03호 | 2015년 9월 18일

건강에 도움이 되는 한방이야기 (제3회) 이번 회에는 목양체질과 목음

오렌지, 토마토, 귤등), 견과

삼, 조개류등), 일부과일(바

과, 배, 메론, 수박), 대부분

체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

류, 대부분의 버섯(송이, 표

나나, 딸기, 키위, 감, 체리,

의 견과류, 대부분의 버섯

겠습니다.

고, 상황, 영지등), 식물성 기

자두, 포도, 파인애플, 복숭

류, 식물성 기름(참기름, 들

름(참기름, 들기름, 현미유,

아, 참외, 석류등), 일부곡류

기름, 현미유, 올리브유, 호

목 체질은 지난 회에 말씀드

올리브유), 뿌리채소 및 양념

(보리, 메밀, 팥, 녹두등),

두기름), 일부 채소(무, 당

린 금 체질과는 정반대되는

(무, 당근, 감자, 고구마, 토

체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란, 우엉, 더덕, 고추, 마늘,

일부한약(십전대보탕, 녹즙,

엉, 더덕, 호박류), 일부곡류

글로리아 한의원장 황병철

양파, 카레, 생강등), 대부

포도즙, 알로에베라등), 냉수

(찹쌀, 현미, 수수, 옥수수,

부곡류(메밀등), 일부한약(십

평소 몸은 건강한데도 땀을

분의 해조류(미역, 김, 다시

욕, 쵸코렛, 코코아(무설탕)

율무, 콩류), 고추, 마늘, 양

전대보탕, 솔잎), 냉수욕, 쵸

많이 흘리시는 분들이 있습

마등), 일부곡류(찹쌀, 현미,

이 있습니다.

파, 카레, 생강, 일부한약(칡,

코렛, 코코아(무설탕), 탄산

니다.

수수, 옥수수, 율무, 콩류),

소화도 잘되고 대변상태도

복분자, 녹용), 땀이 많이 나

수가 있습니다.

일부한약(인삼, 홍삼, 녹용,

좋은데 대변횟수가 많으신

는 운동(등산, 축구, 농구,

이런 분들은 대부분 목양체

칡, 꿀, 청국장, 흑염소, 개

분들이 계십니다.

배드민튼등), 일광욕, 금니,

목양체질과 목음체질은 서구

질이십니다. 목양체질은 5장

소주등), 땀이 많이 나는 운

이온음료, 커피등이 있습니

적 음식문화에 가장 적합한

(臟)6부(腑)중에서 간이 제일

동(등산, 축구, 농구, 배드민

이런 분들은 대부분 목음체

다.

체질이라고 할 수 있으며, 치

실(實)한 체질로, 풍채가 좋

튼등), 일광욕, 금니, 이온음

질이십니다. 이 체질은 다른

해로운 것은 대부분의 푸른

료법으로는 명확히 구별되지

고 체구가 큰사람이 많으며,

료, 커피등이 있습니다.

체질에 비해서 알코올중독

잎 채소 및 나물(배추, 양배

만, 음식상으로는 거의 구별

에 걸리기 쉬운 체질인데 5장

추, 상추, 시금치, 미나리,

이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해로운 것은 대부분의 푸른

(臟)6부(腑)중에서 대장이 제

쑥, 깻잎, 고사리, 가지, 갓,

잎 채소 및 나물(배추, 양배

일 허(虛)한 체질입니다.

취나물, 오이등), 대부분의

다음 회에서는 토양체질과

바다생선(고등어, 꽁치, 갈

토음체질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말수가 적고, 과묵한 사람들 이 많습니다.

근, 감자, 고구마, 토란, 우

“땀만 나면 만사형통”이라고

추, 상추, 시금치, 미나리,

말할 수 있는 이 체질에 유

쑥, 깻잎, 고사리, 가지, 갓,

“화장실은 나의 친구”라고

치, 전어, 멸치, 연어, 광어

익한 것은 모든 육식과 유제

취나물, 오이등), 대부분의

말할 수 있는 이 체질에 유

등), 대부분의 해물(오징어,

품, 일부 민물고기(장어, 미

바다생선(고등어, 꽁치, 갈

익한 것은 모든 육식과 유제

낙지, 문어, 새우, 게, 굴, 해

연락처 : 780-200-2871

꾸라지, 메기, 가물치), 모든

치, 전어, 멸치, 연어, 광어

품, 일부 생선(장어, 미꾸라

삼, 조개류등), 일부과일(키

홈페이지 : http://

밀가루 음식(빵, 라면, 비스

등), 대부분의 해물(오징어,

지, 메기, 가물치, 잉어), 모

위, 감, 체리, 자두, 포도, 파

gloriaacupuncture.modoo.

켓등), 일부과일(수박, 메론,

낙지, 문어, 새우, 게, 굴, 해

든 밀가루 음식, 일부과일(사

인애플, 복숭아, 모과등), 일

at/

"주택융자(Mortgage)에 대한 기본 상식(2)" 속 불입을 하며 변동금리

은 기간의 대한 이자 차액을

년 계약기간이 있다.

인이 가능하며 이자율도 높

는 Prime Rate(중앙금리)와

내야 가능하다.

상기 내용은 각 은행마다 조

은 점수면 낮은 이율 낮은

동시에 변한다. 중앙금리는

Open term은 언제든지

금 다를 수 있으니 사전에

평가점수일 경우 높은 이자

Bank of Canada에서 경제

Penalty없이 언제든지 갚을

상세히 알아보는 것을 권유

율을 내야 한다.

상황에 따라 결정하여 오르

수 있는 조건을 말한다.

한다.

고 내린다.

Convertible term은 보통

담보대출은 보통 집을 담보

6개월정도를 계약하는데 그

Mortgage (주택융자) VS

로 하며 이자는 중앙금리 플

Closed/Open/Convertible

동안 고정 또는 변동금리로

Line of Credit (신용대출)

러스 x % 로 받을 수 있다.

2. Products, Terms and

Closed term 은 융자 계약

바꿀 수 있다.

신용대출은 두 가지로 나뉜

Mortgage는 원금 이자를

Amortization

기간 동안 원금을 100% 갚

고정금리 Closed term은 1,

다.

함께 불입 하는 것 이며 Line

A. Products 주택융자 상품

지 못한다. 일반적으로 원금

2, 3, 4, 5, 7 그리고 10년

Unsecured Line of Credit

of Credit은 이자만 내면 된

Fixed

(고정금리)와

을 년간 10% 내지는 15%를

짜리가 있고 고정금리 Open

(무담보 대출) 과 Secured

다.

Variable(변동금리)로 나뉘

Penalty 벌금 없이 낼 수 있

term은 6개월과 1년짜리가

Line of Credit (담보대출)

Mortgage는 조건이 따르고

어 진다. 고정금리는 계약 기

다. 만약 원금을 갚고 동시

있다.

무담보 대출은 고객의 수입

Line of Credit은 조건 없이

간 동안 선택한 금리로 계

에 타 은행으로 옮기려면 남

변동금리는 Closed Open 5

과 신용평가 점수에 따라 승

언제든지 모두 갚을 수 있다

CIBC 주택융자 담당 서희삼 릐


10

교민신문

정치.경제

제03호 | 2015년 9월 18일

10.19연방총선, “정당별 이민정책 공약” 10.19 캐나다 연방 총선이 약 5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캐나다 이민, 정착 및 시민권과 관련된 공약이 대두되면서 캐나다 시민들 은 물론, 이민자 및 추후 이민을 계획하고 있는 외국인들조차 촉각 을 곤두세우고 있다. 데이비드 코헨 변호사는 “경제이민(economic immigration), 이민자 통합프로그램(Integration program), 시 민권(citizenship), 난민 정착(refugee settlement), 외국인

단기고용 프로그램(Temporary Foreign Worker Program), 투자이민(investor immigration) 등 무엇에 관한 내용이든지 총 선 이후 어느 정당이 정권을 차지하느냐에 따라 캐나다 이민정책 에 큰 변화가 있을 것”이라며 “이민정책과 관련된 주요 정당의 공 약 사항들은 캐나다 미래를 결정하는데 상당히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요 정당별 이민정책 공약을 살펴 보았다. 장익수 기자 ajang@kyomin.ca

“신속한 시스템 개선”

유한 이들의 캐나다 일터 진

“보수당 이민 정책”

전문직, 또는 사업자 협회와

입을 지원하기 위해 캐나다 의 협의를 거처 외국에서 자

이민, 난민 신청 및 수속 과

이에 따른 정착 서비스를 위

격증을 가진 전문직 종사자

정의 신속성, 공정성, 효율

한 연방정부의 자금지원 가

들이 캐나다 자격증을 획득,

성을 위한 시스템 지속적 개

능성을 심의한다.

인증받는 브리징 프로그램을

2.외국인 단기고용 프로그

을 확보하고, 이민 수속을

을 제공한다.

개발한다.

램 (Temporary Foreign

효율화할 수 있는 자원을 지

- 이민수속을 공정하고

- 공인 전문 기관과의 협력

(settlement support)

Worker Program)

원한다.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

을 통해 국제적으로 훈련

- 이민자 정착 지원을 위해

- 국내 특정 섹터 및 지역

- 이민 신청자들이 필요 서

해 이민부장관이 발급하던

된 기술 인력의 능력 평가 및

주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와

별 기술인력 부족을 해결하

류, 수속 과정 등에 대한 정

단기체류비자(TRPs)를 줄인

자격 부여를 이민심사 과정

협력한다.

기 위한 시범 프로젝트를

확한 실시간 정보를 제공받

다.

에 통합한다.

- 언어교육을 지원하는데 필

지속적으로 개발한다.

을 수 있도록 지원 및 수속

- 단기방문객들(temporarily

5. 난민 지위 결정(Refugee

요한 자원들을 지원하고, 캐

- 단기고용 인력을 영주권자

과정을 재조직화한다.

visiting)과의 차별화를 위해

Determination)

나다의 가치 및 전통에 대한

로 전환할 수 있는 효율적

- 영주권이 없는 배우자/파

학생이나 방문비자의 경우,

- 난민 자격 인증 절차를 효

적응 및 커뮤니티 내 멘토링

방법을 모색한다.

트너의 이민 신청이 처리되

임 시 거 주 ( re s i d e n c e i n

율화하고, 공정하고 신속한

프로그램을 장려한다. 이민

- 단기고용 상태의 외국인

는 동안 결혼한 배우자들이

temporary)라는 용어 사용

난민 수속 절차를 개발한다.

자 가족과 어린이들의 필요

인력에 대해 캐나다 정규 근

떨어져 있게 하는 현행 정책

을 삼간다.

- 난민 신청 자격에 미달하

를 채우기 위해 정착 서비스

로자와 같이 최소한의 고용

을 변경한다.

4 . 국 제

자 격 증

는 외국인들의 경우, 충분한

및 일자리 찾기를 지원한다.

기준을 적용, 보호할 수 있

- 캐나다 가정에 외국에서

정(Recognition

of

정보를 제공하여 제3국에 나

- 장기적 지원 서비스 계

는 정책을 추진하다.

입양된 어린이들은 입양 수

International Credentials)

가 이민신청을 하도록 유도

획을 수립하고, 자금지원

3. 이민신청, 허가 및 입국

속이 완료되는 대로 시민권

- 캐나다에서 교육 시스템

한다.

(funding)의 안정성 확보를

비용(Entry Applications,

부여를 자동화한다.

과의 등급 수준을 정확하

- 유엔 합의에 의해 난민 지

위한 자금지원 과정 효율화

Permits and Landing

- 현행의 통합 시스템을 유

게 반영하는 동등자격시험

위를 갖는 신청자들에게 최

를 도모한다.

Fees)

지하는 한도 내에서 가족이

(equivalency exams)을 공

우선권을 부여한다.

- 신규 이민자가 한 주에서

- 캐나다 이민국 직원들에

나 특별 방문 등에 대한 조

정하게 실시한다.

다른 주로 이주했을 경우,

대한 적절한 고용 및 재교육

속한 처리를 허용하는 옵션

- 외국의 전문 자격증을 소

1.정착

지원

서비스

장익수 기자 ajang@kyomin.ca


교민신문

11

정치.경제

제03호 | 2015년 9월 18일

“인권 강조, Bill C-24 폐지”

외국인 근로자를 채용하는 업체들에게 대한 허가증 발

“신민당 이민 정책”

급을 제도화 하고, 국외 추 방 위기에 몰린 단기 외국 근

캐나다 인권과 자유헌장 정

자격증 인증 방안을 수립한

로자들에게 연방 정보에 항

신 살려 가족, 외국인 근로

다.

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자 권리 보호, Bill C-24 폐

- 이민 신청과정에서 정부의

다.

전횡(arbitrariness)을 배제

2. 시민권(Citizenship)

1.이민자 및 난민 자격

시키기 위해 이민 수속 절차

-

캐나다

시민권

기 외국 근로자(housing

4. 기타

(Rights of immigrants and

자격을

강화한

temporary foreign

- 이민이나 난민 자격으로 캐

refugees)

-

workers)들의

나다에 체류하면서 가난에

- 캐나다 인권과 자유헌장

(temporary migrant

(Strengthening Canadian

한하는 규정을 재심의한다.

빠지기 쉬운 여러 요소들을

(Charter of Rights and

workers)에 대한 착취를 금

Citizenship Act), 소위 Bill

- 단기 외국 근로자의 직계

검토하여, 이민, 난민 가정의

Freedoms)의 정신에 입각하

지한다.

C-24를 폐지한다.

가족에 대한 즉각적 캐나다

가난 탈출을 지원할 수 있는

- 가족 방문을 목적으로 한

입국을 허용한다.

국가 전략을 발동한다.

가족 모델의 다양성을 존중

방문비자 발급을 간소화한

3.단기

근로자

- 농사철근로자프로그램

- 이민이나 난민 가정의 어

하고, 헤어진 가족들의 상봉

다.

(Temporary Foreign

(SAWP)을 포함하여 모

린이들을 포함 모든 어린이

에 이민정책의

- 국제 입양 절차를 간단하

Workers)

든 단기 외국 근로자들 및

들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를 둔다.

고, 신속하게 바꾼다.

- 단기 외국 근로자에게 영

직계 가족들에게 영주권 신

연방차원의 국립어린이지원

- 인력 수급과 가족 상봉의

- 가족이 아닌 친척을 후원

주권 신청의 우선권을 부여

청 권리를 부여한다.

정책(NCA)을 수립한다.

필요를 채우기 위해 매년 인

하여 초청할 수 있는 한번의

한다.

- 단기 외국 근로자들이 열

- 이민, 난민 수속 과정에서

구의 1%에 상응하는 이민자

기회를 모든 캐나다 시민들

- 투명하고 공정한 항소 과

악하고 불법적인 노동 환경

성소수자(LGBT) 및 장애인

들을 받아들인다.

에게 부여한다.

정을 담보하기 위해 불법 체

에서 착취당하는 것을 예방

들에 대한 차별을 철폐한다.

- 이민 신청과 입국 비용을

- 불법적인 이민 상담 및 업

류 근로자 및 가족들의 추방

하기 위해 효율적인 현장 감

- 다문화주의

없앤다.

무 대리 회사들을 규제하기

을 유예하는 정규화 프로그

시 매커니즘을 개발한다.

(multiculturalism)에 입각하

- 영어와 불어에 대한 언어

위한 법률을 강화한다.

램을 시행한다.

- 각국 대사관과 협력하여

여 이민 정책에 부합하는 사

교육을 제공한다.

- 재난 지역에 사는 가족을

- 외국 자격증에 대한 평가

단기 외국 근로자들이 자신

회통합을 추진한다.

- 지방 정부와의 협력을 통

초청하는 경우 신속한 절차

및 인증을 위한 공정하고 투

의 권리에 대한 교육을 이수

해 외국 학위 또는 전문직

를 별도로 마련한다.

명한 모델을 시행한다.

하고, 지방 정부와 협력하여

최우선 순위

개혁한다. 단기

이주

근로자

나다

- 주거시설을 제공받는 단

시민권강화법안

외국

이동성을 제

“평등권 강조, Bill C-24 폐지”

- 난민 수용 인원을 늘려 전 쟁 희생자들에게 캐나다에서

“자유당 이민 정책”

의 새로운 삶의 기회를 제공 한다.

국민 평등권 보장 통해 국가

2.단기

연합 도모, Bill C-24 폐지

(Temporary Foreign

장 점검을 정규적으로 실시

별로 파악하여 매달 공개를

4. 기타

Workers)

한다.

의무화하는 시스템을 구축

- 가족 상봉, 난민, 시민권

1. 시민권(citizenship)

- 단기 외국 근로자 프로그

- 해당 프로그램의 남용에

한다.

부여 등의 실적을 증진하

- 모든 국민들의 평등권을

램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제

대해 조사하고, 조사 결과

보장하여 강하고, 연합된 국

고한다.

공개를 의무화 한다.

3. 난민(refugees)

자금지원과 개방적 태도를

가를 만들기 위한 취지로

-

불평민원추적시스템

- 연방 공무원에 대한 규정

- 이라크 및 시리아 난민들에

향상시켜 나간다.

캐나다

시민권강화법안

(complaint tracking

순수 감찰을 실시하고 결과

중점을 두어 인도적 지원과

(Strengthening Canadian

system)을 의무적으로 시행

공개를 의무화 한다.

자금지원을 제공한다.

Citizenship Act),

한다.

- 단기 외국 근로자 숫자

- 시리아 난민 수용 목표를

- 강제적인 근로 사업장 현

를 지역별, 직업군별, 고용주

25,000명으로 확대한다.

소위 Bill C-24를 폐지한다.

외국

근로자

기 위해 국제 사회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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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신문

정치.경제

제03호 | 2015년 9월 18일

캘거리에 있는 모든 오피스 빌딩보도 더 높은 마천루가 에 드먼턴 다운타운에 건설돼 시의 랜드마크 반열에 오를 것 으로 관측된다. 다운타운 아이스디스트릭트 내에 건설중인 스탠텍 타워(Stantec Tower)는 총 66층, 251미터 높이 로 캐나다 전국에서 7번째 높은 초고층 건물로 들어설 예 정이다.

에드먼턴"스탠텍 타워" 경제적 번영과 자부심 상징 될 것 다운타운비즈니스협회(DBA)

계자는 설명했다. 아울러 36

짐 테일러 총무는 “에드먼턴

층 이상 공간에는 도합 454

다운타운에 66층의 초고층

세대 콘도가 들어설 예정이

빌딩이 들어서는 것은 대단

다.

한 성취”라며 “이웃 도시 캘

스탠텍 타워가 완공되면, 캘

거리는 물론 토론토 대부분

거리의 초고층 건물인 보우

의 빌딩보다 높고, 전 북미에

빌딩(236m) 및 2017년 완

서도 손꼽히는 랜드마크로

공 예정인 브룩필드플레이

손꼽힐 것”이라고 전망했다.

스 (247m)보다 높다. 현재

스탠텍 타워는 엔지니어링 회

캐나다 국내에서 가장 높은

사 스탠텍의 본사 사무실로

빌딩은 토론토에 있는 퍼스

이용될 뿐 아니라, 4층까지

트 캐네디언 플레이스(First

는 소매점포, 식품점 및 인

Canadian Place)로 이는 72

근 호텔 등으로 연결되는 지

층, 298m 높이로 1975년에

하보도 등을 구비할 예정이

건설됐다.

며, 2018년에 준공된다고 관

다운타운을 지역구로 하는 스콧 매킨 시의원은 “그 같

제적 번영을 상징하는 시

“현재 활발히 진행되는 다운

되지 않을 것이며, 4~5년 이후

은 초고층 건물이 다운타운

민들의 자부심의 원천이 될

타운 건설 프로젝트는 심화

다시 경기가 활력을 되찾을 그

에 들어서면 에드먼턴의 경

것”이라고 기뻐했다. 그는

되는 경기 침체에 의해 중단

때를 위한 좋은 투자가 될 것” 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장익수 기자 ajang@kyomin.ca


교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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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제03호 | 2015년 9월 18일

장 크레띠앵 전 총리, “보수당 난민 정책은 챙피한 일”

"군사력 지원할 돈으로 난민 받아들이는 것이 캐나다 다운 일"

한 보수당 정부의 정책을

반응할 것을 또다시 촉구했다.

비판하면서, “1년전 이라크

또한 국민들이 스스로 자랑스

에서 진행중인 이슬람국가

럽게 생각하는 캐나다가 국가

(ISIL)와의 전쟁에 캐나다 전

안전에 과도하게 치중하다 보

투기를 파견하려고 할 때,

니 난민 문제에 대한 대응에서

그것은 국가 재정의 낭비에

비현실적인 길로 치우치고 있다

지나지 않는다”며 반대했었

고 그는 지적했다. 크레띠앵 전

다고 환기한 뒤, “그런 돈 있

총리는 “수만 명의 난민들을

으면 난민들을 수용하는데

받아들이는 독일의 경우 국가

써야 한다. 문호를 개방해야

안전을 포기한 것”이냐고 반문

한다. 그것이 캐나다다운 모

하고, “한두 명의 문제성 있는

습인데, 보수당 정부는 그것

사람들이 섞여 있을 만약의 경

을 놓쳤다”고 비판했다. 그

우를 우려해 문을 닫아 버린다

는 이어 “수만 명을 받아들

면 이 세상에서 우리는 아무런

인 독일을 보라”며 “반면 캐

일도 할 수 없을 것”이라고 강

나다는 2천명도 받아들이지

조했다.

않았는데. 이는 캐나다의 전

이 같은 압력이 고조되자 지

통에 반하는 것이며, 챙피한

난 주 스티븐 하퍼 총리는 “난

일”이라고 일갈했다.

민 수용 절차를 더욱 신속하

총리 장 크레띠앵은 시 리아 난민 위기에 대한 캐나

핑계에 불과하다고 일축해

을 다녀보면, ‘캐나다에 무

관심을 모았다. 지난 12일

슨 일이 벌어지고 있느냐?’

과도한 국가 안전 주장은

편, “그럼에도 정부는 잠재적

다 정부의 늑장 대처는 “창

(토) 오타와의 한 선거구 자

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고

핑계일 뿐

테러리스트가 캐나다에 유입되

피한 일(embarrassed)”이

유당 후보 선거사무실 개장

언급하며, 현 보수당 정부의

며, 보수당 정부가 국가 안

행사에 참석한 크레띠앵 총

외교정책에 대한 비판을 이

다음날 이어진 선거 지원 유

검색 작업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 문제를 주장하는 것은 난

리는 모인 지지자들을 향한

어갔다.

세에서 보수당 정부를 향해

덧붙였다.

민을 받아들이지 않으려는

연설에서, “요즘 세계 곳곳

그는 또한 시리아 난민에 대

시리아 난민 위기에 조속히

독고성 기자 ksdok@kyomin.ca

2 014~15

회계연도 연방 정부의 공공 부문 수지가

부는 6년 연속 적자에 이어,

이와 관련, 14일(월) B.C. 캠

적에 기초해 볼 때, 올해도

다”고 전망했다.

$2B규모의 적자가 예상된다

루프 선거 유세에 나선 스티

균형예산 유지가 가능해 보

밴쿠버 선거 유세 중 NDP 톰

$1.9B 흑자(surplus)를 기록

는 당초 전망과 달리 $1.9B

븐 하퍼는 “2024~15년도

인다”며 “연속 2년 재정

멀케어는 “오늘 발표된 재정

게 진행할 것”이라고 밝히는 한

는 것을 차단하기 위한 적절한

한 것으로 밝혀져, 연방 총 선에서 스티븐 하퍼의 보수

흑자 기록은 모든 캐나다 국민

연방정부 재정 흑자 보고서, “보수당 지지도 상승하나?”

들이 환영할 만한 좋은 소식”

당 지지율을 끌어 올리는 효

이라며 “NDP는 이러한 재정을

자 노릇을 할 것으로 분석된

기반으로 국민들에게 고품질의

다. 이에 대해 야당은 공공

헬스케어, 차일드케어를 지원

지출 삭감 결과 캐나다 경제

하고 균형예산을 맞출 수 있을

가 침체 국면에 처하게 됐다

것”이라고 주장했다.

며 여당에 대한 공세를 이어 갔다.

저스틴 트뤼도는 “그 같은 재 정 흑자는 중요한 프로그램에

지난 14일(월) 발표된 연방

지출해야 할 예산을 연방정부

정부 재정 결산 보고서의 경

가 예산 삭감하고, 그 결과 국

제 수치를 놓고 주요 3당은

민들이 고통을 감수한 덕분이

발 빠른 대응을 보이며, 오

며, 결과적으로 국가 경제가 침

는 17일(목) 캘거리에서 개최

체에 빠졌다”고 비판했다. 이어

되는 2차 TV공개토론회에

그는 “자유당이 집권하면 향후

서 논쟁의 초점을 경제 이슈

3년간 $10B 규모의 적자 지출

에 집중할 것으로 관측된다. 지난 3월로 끝난 2014~15년

‘2년 연속 흑자 장담’하는 하퍼 vs “인프라 투자 위한 적자 지출” 고수하는 트뤼도

회계연도의 연방정부 재정

흑자라는 뜻밖의 성적표를

보고서에 따르면, 보수당 정

내놨다.

을 시행함으로써 국가 인프라 에 대규모 투자를 집행할 계

흑자에 이어 2015~16년 1

흑자 기록을 위협하는 리스

획”이라고 강조했다.

사분기의 긍정적인 재정 실

크 요소는 현재로서 매우 적

독고성 기자 ksdok@kyomin.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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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신문

정치.경제

“캘거리 TV공개토론 준비에 박차”

제03호 | 2015년 9월 18일

17일(목) 캘거리에서 열리는 TV공개 토론회를 앞두고 NDP와 자유당은 전에 발표한 재정계획을 힘써 변호하고, 보수당은 올해 캐나다 경제 성장률을 1.1%로 낮춰 전망한 OECD발표의 파장을 최소화 하려는 모양새를 드러냈다. 고 있으나, 2014-15 회계연

했다는 점을 지적했다.

도에 $1.9B 재정 흑자가 발

하퍼, OECD 캐나다 경제 과소평가 vs 멀케어, 트뤼도, 공약 이행 위한 재정계획 강조

생했다는 기록을 집중 부각

한편 스티븐 하퍼, 톰 멀케

시킨다는 전략이다. 그런데

어, 저스틴 트뤼도는 글로

16일(수) 경제협력개발기구

벌 앤 메일이 17일(목) 저녁

(OECD)는 올해 캐나다 경제

에 주최하는 TV공개토론에

성장률을 당초보다 0.44%

참여하기 위해 캘거리에 모

포인트 낮은 1.1%로 낮은 전

였다. 트뤼도는 기자들과 만

망을 내놨다. 이 같은 전망에

난 자리에서 자유당 공약들

대해 OECD는 캐나다 경제는

은 몇 주전에 발표한 재정

천연자원 수출에 크게 의존

계획에 의해 문제 없어 이행

하고 있으며, 저공행진을 지

될 것이라고 다시 한번 강조

속하는 원자재 가격 때문이

했다.

라고 설명했다. 또한 2016년

간 적자 지출을 통해 $60B

에도 캐나다 경제는 저성장

자금을 국가 인프라 확충에

을 지속할 것이라고 내다봤

투자할 것이라는 재정 계획

다.

을 내놓은 바 있으나, 그 외

보수당은 하퍼를 대신해 제

공약들에 대한 구체적 재정

자유당은 향후 3년

사스캐추완 재무장관 출신인 앤드류 톰슨을 포함

는 아직까지 연방 정권을 차

그램 등의 공약 이행을 뒷받

이슨 케네디 후보를 통해,

계획은 빠져 있었다. 트뤼도

지한 적이 없어 근본적으로

침할 재정을 부부간 소득분

“현재 우리는 매우 취약한

와 멀케어는 사회적으로 진

하여 NDP 후보자 패널은

국가 경제를 관리할 역량이

할(income-splitting) 폐지,

글로벌 경제 속에서 살고 있

보적인 입장을 취하는 캘거

오타와에서 기자회견을 열

부족하고, 이념적으로 기업

화석연료보조금 삭감 및 법

다”고 전제한 뒤, “따라서

리 낸시 시장을 만난 자리에

고, 자신들의 정당이 내놓은

활동에 적대적이라는 근본

인세 인상(15% → 17%) 등

일자리 창출, 재정 관리 및

서 “캘거리 시의 성공적인 시

공약들을 이행하기 위한 실

적 비판을 받아왔다. NDP는

의 방법으로 확보할 것이라

낮은 조세에 중점을 맞추는

정과 앨버타 NDP 정부의 성

질적인 계획과 구체적인 재

이러한 우려를 불식시키려는

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성숙하고 능력있는 정부가

공적 주정에 큰 감동을 받고

원조달 계획을 발표하며, 균

듯 16일(수) 발표한 재정 계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

형 예산 및 흑자 재정을 이

획에서 차일드케어 프로그

스티븐 하퍼는 아직 구체적

OECD 발표 자료는 캐나다

다.

룰 것이라고 강조했다. NDP

램, 정부보조 임대주택 프로

인 재정계획을 발표하지 않

의 경제 잠재력을 과소평가

장익수 기자 ajang@kyomin.ca

지난

13일(일) 오타와 지역 선거 유세에 나선 스티븐 하

간 사업자들에 대한 뿌리깊

퍼는 보수당의 경제 발전 전

으며, 총리가 되려고 하는

략 및 정책의 강점들을 집중

자유당 저스틴 트뤼도는 자

부각시키며, 보수당이 국가

영업의 상당 부분이 부자들

경제를 책임질 수 있는 유일

을 위한 조세회피 음모에 책

한 정당이라는 점을 알리는

임이 있다는 발언을 아무렇

데 주력했다. 그는 자유당과

지도 않게 내뱉고 있다”며

신민당은 세금 인상 외 다른

양당을 싸잡아 비판했다. 이

전략이 없는 정당이므로 캐

같은 어조는 지난 주 트뤼도

나다 경제를 끝없는 적자 수

가 “대부분의 자영업이 부자

렁으로 몰고 갈 것이라고 공

들이 세금을 덜 내도록 맞춰

격했다. .

져 있다”고 한 주장을 겨냥

은 적대감에 토대를 두고 있

한 것으로 보여진다. 보수당, “자영업에 세금 감

하퍼, 멀케어, “한 목소리로 트뤼도에 맹공”

면” 이어 스티븐 하퍼는 영

스티븐 하퍼는 공기 환기 제

자유당의 적자 지출에 대한 비판, 신민당은 시니어 헬스케어 지원 확대 부각

세자영업에 대한 세금감면

품을 만드는 중소 제조업체

혜택에서 자유당, 신민당과

에서 행한 연설에서 45명 안

의 차별화된 정책을 강조하

팎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며, “신민당은 이념적으로 민

[17면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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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교민신문 제03호 | 2015년 9월 18일

NDP "톰 멀케어" 에드먼턴에 인프라 자금 20억 달러 약속 지난

11일(금) 에드먼턴에서 선거 유세를 가진 NDP 리더

큰 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

톰 멀케어는 에드먼턴의 인

공공 교통망 확충에 주요

프라 구축을 위해 향후 20

정당 리더들이 관심을 보여

년간 20억달러를 지원하겠다

줘 큰 힘이 된다”며 “총선을

고 약속했다. 아이비슨 시장

맞아 마치 에드먼턴을 향한

은 매우 듣기 좋은 뉴스라며

입찰전쟁(bidding war)이 벌

반겼다. 이는 주로 시내 ���

어지고 있는 느낌”이라고 덧

공 교통망 인프라 확충을 위

붙였다. 또한 그는 “현재까

한 투자로, LRT라인 40km

지 자유당과 NDP에서 약속

확장, 100여대의 LRT 차량

한 자금 규모를 감안하면 현

시는 다운타운에서 밀우드를

템을 사방으로 확장해 간다

며 “하지만 이제 적극적인 투

과 100여대의 시내버스 구입

재 계획 중인 LRT 확장 프

연결하는 $1.8B 규모의 밸리

는 입장이다. 아이비슨 시장

자 약속이 쇄도하고 있으며, 이

비용에 쓰여질 예정이다. 지

로젝트를 바람직한 시기 내

라인을 내년에 착공할 계획

은 “작년까지만 해도 연방

는 연방차원에서도 에드먼턴에

난 주 에드먼턴을 방문한 자

에 완결할 수 있을 것으로

이며, 향후 수십 년 장기 계

정부는 시의 인프라 지원에

대한 투자 가치를 인식하기 때

유당 저스틴 트뤼도 역시 통

보인다”고 전망했다.

획을 마련해 현행 LRT시스

매우 소극적인 입장이었다”

문”이라고 설명했다

아이비슨 시장은 “에드먼턴

아이비슨 시장, ”에드먼턴에 입찰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느낌”

NDP 조 쎄시 재무장관, “계속되는 하퍼의 공격에 발끈” 하퍼, 앨버타 NDP와 연방 NDP 싸잡아 공격

사진 : 조 쎄시 재무장관

노틀리 정부 연방 총선에 개입하지 않으려

는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며,

타 내 고소득자에 대한 소득

리가 노틀리 정부를 대하는 태

“현재의 경제 수축은 배럴당

세를 인상했지만, 그럼에도

도가 좀 우스꽝스럽다”며, “이

$50이하로 밑도는 오일 가

다른 주에 비해 상당한 세금

전에 44년간 장기 집권한 전

격에 기인한 것이며, 이는 궁

혜택을 유지하고 있으며, 최

앨버타 보수당 정부로부터 정

극적으로 이전 앨버타 보수

근 연방 정부의 재정 흑자가

권을 인계 받아 겨우 4개월밖에

당 및 연방 보수당 정부가

발표되기 전까지 연방정부도

되지 않은 지방 정부에 대해 사

앨버타 경제를 천연자원에만

일련의 예산 적자를 감독해

사건건 비판하는 것은 합당치

오지 않았느냐고 설명했다.

않다”고 덧붙였다.

스 티븐

하퍼 총리가 선거 유세마다 앨버타 NDP 정부

난 15일(화) 또 다시 하퍼는

과도하게 의존하는 비정상적

앨버타 NDP 정부가 법인세

인 형태로 만들었기 때문”이

를 비판한 것과 관련 앨버타

인상을 통해 오일패치 대규

라고 반박했다.

앨버타 노틀리 정부는 올해

지난 한 달간 전국적인 선거유

재무장관 조 쎄시는 지난 16

모 정리해고 및 경기침체가

이어 그는 “NDP 정부는 보

의 연방총선에 최대한 개입

세가 이어진 결과, NDP가 미미

일(수) “그 같은 비판은 일단

악화되는 결과를 낳았다고

수당으로부터 정권을 인수

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견지

하게 앞서는 가운데 주요 3당

사실이 아니며, 초저유가 어

비판의 수위를 한층 더 높였

한 뒤 어려운 상황을 고쳐나

하고 있다. 이런 맥락에서 조

이 지지율 면에서 팽팽한 접전

려운 상황에서 경제 회복을

다.

가는 중”이라며 “하퍼는 나

쎄시 장관은 “하퍼가 지방

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최근

위해 노력하는 지방 정부에

또한 앨버타 NDP정부와 연

와 같은 캘거리 출신이며, 말

정부를 왜 물고 늘어지는지

여론조사에서 다시 한번 확인

전혀 도움이 안된다”며 맞대

방 NDP 정당을 연계시키면

로는 앨버타를 위한다고 하

이해할 수 없다”며 “아마도

되고 있다.

응 비판을 내놨다.

서 “이 두 세력이 앞으로 오

면서 계속해서 도움이 되지

이는 연방 정당들이 죽음 각

지난 16일(수) NDP는 연방 법

랫동안 앨버타 경제를 파탄

않는 나쁜 말만 쏟아내고 있

오한 치열한 싸움을 싸우고

인세를 15%에서 17%로 인상하

낼 것”이라고 공격했다.

으니 그의 속에 무슨 생각이

있다는 방증일 것”이라고 진

는 안을 포함하여, 당의 선거

있는지 도대체 알 수 없다”

단했다. 캘거리 낸시 시장은

공약을 뒷받침하는 재정 마련

지난 8월 연방 총선전이 시 작된 이후 하퍼는 노틀리 정

한편 10.19 연방총선을 앞두고

부를 전략적으로 비판해 온

NDP 정부 재무부 조 쎄시

고 토로했다.

정치적 의도가 없이 하는 말

계획을 발표했다.

것이 사실이다. 그러다가 지

장관은 한 인터뷰에서 하퍼

그는 또한 NDP 정부가 앨버

이라고 전제한 뒤, “하퍼 총

장익수 기자 ajang@kyomin.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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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신문

종합.정보

제03호 | 2015년 9월 18일

앨버타대학교, “세계 대학평가 순위 96위” 위)로 집계되었으며, 그외 캘

지했으며, 하버드대학교, 캠

거리 대학교는 작년 171위에

브리지대학교, 스탠포드대학

서 204위로 떨어졌다. 이로

교가 2~4위를 각각 차지했

써 앨버타 대학교는 캐나다

다. 취리히 국립공과대학은

대학교 중 4번째를 기록했

9위를 기록 톱10에 처음으

다.

로 진입했으며, 싱가포르 주 요 대학들의 순위가 크게 올

QS세계대학순위는 연구성

라, 그 중 두 개 대학교, 즉

과, 교수, 취업률, 국제화

싱가포르 국립대(12위)가 아

등을 기준으로 대학별 순위

시아 최고의 대학으로 선정

를 비교, 평가해 왔으며, 올

됐으며, 난양기술대는 13위

해는 76,798명의 교수들

를 기록했다. 아울러 중국

과 44,226명의 교직원들

대학 중에서는 칭화대(25위)

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평

가 아시아에서 세 번째로 좋

가 기준으로 삼은 성과지표

은 대학에 선정됐다.

(performance indicators)

작년보다 12단계 하락, MIT는 작년 이어 세계 최고 대학으로 선정

로는 학문적 평판(40%0,

한편 한국의 주요 대학 중에

고용주 평가(10%), 교수대

서울대학교(36위), 카이스트

학생 비율(20%), 교수논문

(43위), 포항공대(87위), 고

영 국의 대학평가기관인 QS(Quacauarelli Symonds

세계 100대 우수대학교 순

를 기록한 바 있다.

인용수(20%), 해외 유학생

려대(104위), 연세대(105위),

위에서 앨버타대학교는 지난

26개 캐나다 대학교 중 톱

실태(5%), 해외 교수 채용

성균관대(118위), 한양대(193

World

University

해 84위에서 12단계가 하락

50에 든 대학은 맥길대학교

현황(5%) 등 6가지이다.

위) 등이 200위 안에 이름을

Rankings)가 2015~16년 세

한 96위를 기록했다. 앨버타

(24위), 토론토대학교(34위),

계대학평가를 실시, 발표한

대학교는 2013년도에 96위

브리티시콜럼비아대학교(50

올렸다. MIT가 작년에 이어 1위를 차

장익수 기자 ajang@kyomin.ca

택시 업체들, “우버 상대로 $150M 피해보상 소송 제기” 합법화 법률 제정 놓고 긴장 고조 를 상대로 $150M 피해보상

울러 우버 운전자들이 기존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택시 업체보다 30% 싸게 운 임 비율을 스스로 책정할 수

택시회사들은 우버가 택시

있도록 허용하고, 주 법령이

운임을 임의로 결정하고, 우

정하는 대로 피해보상 보험

버 택시 운전사들을 무한정

가입을 의무화 하고 있다.

채용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 는 것에 강력 반대하고 있으

우버 회사는 소속 운전자들

며, 우버는 법률로 택시 운

과 지지자들을 동원해 16일

임과 면허 허가 등을 규정하

(수) 시청 앞 처칠 광장에서

는 방안에 대해 “실행 불가

대규모 항의 시위를 계획하

능하다(unworkable)”는 입

고 있으며, 기존 택시 업체들

장을 고수하고 있다.

은 시 당국에 신규 법령에 대 한 재심의를 요청하고 있다.

신규 법령에 따르면, 자신의

이들은 앞서 제기한 피해 소

개인 차량을 우버 택시로 전

송에서 “우버가 불공정하고

에 드먼턴

신규 초안 작성에 착수한 것

게 고조되고 있다. 지난 16일

환하기 위해 우버 택시 운

약탈적 경쟁을 부추긴다”고

으로 알려진 이후, 이해관계

(수) 양 측은 시청 앞 광장에

전자들에게 운전면허증 업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

법화를 위한 임대차량규정

자들인 우버 측과 기존 택시

서 대중 항의 집회를 벌인데

그레이드 및 연간 면허 비용

졌다.

(Vehicle for Hire Bylaw)

기사들간에 긴장이 팽팽하

이어, 세 택시회사들은 우버

$685을 요구하고 있다. 아

장익수 기자 ajang@kyomin.ca

시 당국이 우버 스마트폰 콜 택시 서비스 합


교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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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보.정치.광고

제03호 | 2015년 9월 18일

밝혔다. 데렉 씨에게는 1급

해 “완벽하고 훌륭한 아이

살인 외에 사체에 대한 모욕

였다”며 “그런 딸에게 누가

혐의(indignity to a human

그런 짓을 저질렀는지 알 수

body)도 추가됐다.

또한

없다”며 말문을 닫았다. 또

RCMP는”15일(화)블레어모

한 사망한 전 남편 테리 씨

어 인근 지역에서 데렉 사레

에 대해서도 “더 이상 같

츠키 씨를 별다른 저항 없이

이 살지는 않지만 친한 사이

체포했으며, 9월 23일 레스

로 지내왔으며, 딸에게는 최

브리지지방법원에 출두할 예

고의 아빠였다”고 전한 뒤,

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전화, 텍스트 및 사진 등을 내게 수시로 전해오고,

계획 살인, 사체에 대한 모욕 혐의 추가

블레어모어 여아 살해사건, “데렉 사레츠키 씨 1급살인 혐의로 체포” 앨 버타

경찰에 따르면, 이번 살인사

나 역시 항상 응답하면서 우

건에 공범자가 있을 가능성

리는 모든 것을 나누며 좋은

을 열어두고, 연관된 사람

관계를 유지해왔다”고 설명

들을 상대로 수사를 진행하

했다.

고 있으며, 헤일리 양의 생 모, 체옌 던바(Cheyenne

한편 경찰은 살해 동기 등의

Dunbar, 20)씨도 수사대상

단서를 찾기 위해 블레어모

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어 인근 지역에 대한 수사를

남서부 블레어모 어(Blairmore)에서 지난 14

녀의 아버지 테리 블랑쉐트

RCMP는 데렉 사레츠키

그녀는 “데렉 사레츠키 씨와

광범위하게 확대하고 있다고

(Terry Blanchette) 살해사

(Derek Saretzky) 씨는 피

친구 사이였으며, 하지만 최

덧붙였다.

일(월) 발생한 2세 여아 헤

건의 주범으로 22세 남성이

해자인 블랑쉐트와 아는 사

근 수년 동안 만난 적이 없

일리 던바-블랑쉐트(Hailey

1급살인혐의를 받고 경찰에

이이며, 헤일리와 테리 두 사

다”고 말했다.

Dunbar-Blanchette)와 그

붙잡혔다.

람을 계획적으로 살해했다고

그녀는 또한 사망한 딸에 대

[16면에 이어서 계속]

장담했다.

식을 먹기 위해 돈을 빌리는

톰 멀케어는 시니어 헬스 케

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산업 부품을 생산하는 여러

자유당 단기적 적자지출 정

것은 그렇지 않지만, 주택 구

어에 향후 4년간 1십 8억달

멀케어는 이날 적자지출

분들이 자랑스럽다”고 운을

책, “소비 아닌, 투자”

입을 위해 돈을 빌리는 것은

러를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deficit spending)을 공개적

좋은 것이다. 그것은 낭비가

아울러 노후안정 지원자금

으로 옹호하는 자유당 트뤼

뗀 뒤, “여러분들이 종사하

장익수 기자 ajang@kyomin.ca

고 있는 이 같은 산업의 어디

한편 자유당 저스틴 트뤼도

아니라, 투자다”라고 말해 지

수급자 연령을 67세에서 65

도에 대한 공세적 입장을 취

에 조세 음모가 숨겨있느냐?

는 2019년까지 정부 예산의

지자들의 환호를 이끌었다.

세로 낮추고, 최저소득보장

하면서, “트뤼도와 나는 이

여러분들은 캐나다 경제의

균형을 회복하는데 중점을

보조금(Guaranteed Income

런 점에서 크게 다르다. 트

중주”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둘 것이라고 강조했으며, 특

신민당, “시니어 헬스케어 지

Supplement)을 인상해 2십

뤼도가 수 년간 적자 예산을

그는 향후 4년 동안 자영업

히 지원 유세에 나선 전 총리

원 확대”

만명의 저소득 노인들의 궁

공약하는 것은 분별없는 짓

에 대한 세금을 11%에서 9%

쟝 크레띠앵은 쇠퇴하는 캐

핍하지 않도록 지원할 것이

이며, 신민당은 기업들이 합

로 줄일 것이라는 약속을 거

나다 인프라를 개선하기 위해

오는 17일(목) 캘거리에서 예

라는 계획을 내놓았다. 그는

리적인 세금을 납부하도록

듭 확인하며, 그렇게 되면 7

단기적인 채무를 감수하겠다

정된 2차 합동TV토론을 앞

“시니어들에게 중요한 것은

유도함으로 시니어 헬스케어

십만명 자영업 종사자들에게

고 하는 자유당의 정책은 정

두고 신민당은 헬스케어 이

단지 재정적 건강뿐 아니라,

를 향상시키고, 균형 예산을

2십7억달러에 달하는 세금

직한 접근이라며 트뤼도를

슈에 방점을 두는 모양새다.

언제, 어디서나 필요할 때 치

시행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감면 혜택이 돌아갈 것이라고

거들었다. 그는 “더 좋은 음

일요일 밴쿠버에서 유세한

료를 받을 수 있는 헬스케어

장익수 기자 ajang@kyomin.ca

모두가 함께 만드는 신문 http://www.kyomin.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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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소식

교민신문 제03호 | 2015년 9월 18일

“조국을 걱정하는 사람들”은 오는 10월 3일 오후 3시, 뜻있는 동포 분들을 초청해 에드먼턴 한인 연합교회에서 영화 <다이빙벨> 무 료 상영회를 가질 예정이다. 영화 <다이빙벨>은 고국에서 302명의 희생자를 낸 세월호 침몰 사건을 다루고 있는 영화로, 부산국제 영 화제에 초청 상영되기도 했다. 영화 <다이빙벨>은 유튜브(https://www.youtube.com/watch?t=3876&v=t1lQ6OmMDz4 )에서도 관람이 가능하며, 특히 “조국을 사 랑하는 사람들”은 세월호 추모 500일을 뜻 깊게 기념하기 위해 <다이빙벨>을 함께 관람하고, 관람 후 다과회와 자유토론을 가진다 는 취지이다. 영화상영은 에드먼턴 한인 연합교회(7909-82Ave., Edmonton)에서 진행되며, 주최측에서는 식사 준비 등을 위해 참석을 원하시는 분 장익수 기자 ajang@kyomin.ca 들을 참석 여부를 미리 이메일(edmontonian02@gmail.com)로 알려 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교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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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소식.광고

제03호 | 2015년 9월 18일

캐나다 한인회 총연합회 김브라이언 회장, “비대위 활동에 대한 공식 입장 밝혀” 그는 먼저 캐나다 모 지역

또한 모 지역(AB) 신문사

한 영문과 한글로 각 정부에

이사회에 참석하지도 않으면

한인회장(K회장)을 겨냥해,

를 향해 그는 “아무런 증거

등록이 되어 운영되고 있다”

서 총연합회를 공격하고 총

“본인에 대한 사실무근인 사

도 없이 마치 문제가 있는 것

며 “이러한 캐나다 한인회 총

연합회를 서부와 동부로 분

건들을 사실 확인조차도 없

처럼 동포사회의 민심을 흔

연합회 단체를 정식적인 절

할하려는 시도에 대하여 좌

이 카카오톡 메시지 및 이메

들기 위하여 편파 보도한 것

차도 없이 누가 어떻게 정지

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

8월 27일, 캐나다 한 인회 총연합회 소속 일부 한

일을 통하여 본인과 관련된

에 대해 정부고발 조���는 물

를 시킬 수 있다는 것인지 도

했다. 끝으로 그는 “캐나다

심히 모함 섞인 개인 의견을

론 강력한 법적 대응을 취할

무지 이해가 가지 않으므로

주류사회에 한민족 정체성과

인회의 주도로 비상대책위가

각 지역 한인회장 및 언론에

것”이라고 말했다.

현 비상대책위원회는 총연합

문화사업에 집중하여 주류사

구성되고, 이 비대위가 현 총

유포함에 대하여” 유감을 표

그러면서 “캐나다 한인회 총

회 회장으로서 인정하지 않

회에 한국문화를 전파하는

연합회 김 브라이언 대표의

명했다. 그는 “총연합회 회

연합회는 명실상부한 캐나다

는다”고 덧붙였다.

가교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고

자격 정지 및 현 집행부의 업

장에 문제가 있었다면 우선

연방정부 및 대한민국정부로

아울러 그는 “용접사와 관련

있으며, 동포 여러분들의 이

무 정지를 결정, 통보한 바

본인에게 사실유무를 확인하

부터 인정받은 단체이며, 캐

하여 모든 일을 절차적으로,

민생활이 보다 활기차고 의

있다. 이에 김 브라이언 현

고 정당한 절차를 밟아 임시

나다 정부와 대한민국 정부

법적으로 적법하게 도와주

미있는 삶이 되도록 지원하

회장은 9월 14일(월)부로 성

이사회 및 임시총회를 요청

에 정식으로 등록되어있는

며 처리하였다”며, “이와 관

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명서를 통해 자신의 공식 입

하는 것이 적법한 절차였을

캐나다 내 유일무이한 한인

련된 유언비어 및 허위사실을

밝혔다.

장 및 대응을 밝혔다.

것”이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회 총연합단체로써 정관 또

유포하고 정기총회 및 정기

독고성 기자 ksdok@kyomin.ca

정당한 절차 필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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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신문 제03호 | 2015년 9월 18일


교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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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사람들

제03호 | 2015년 9월 18일

에드먼턴의 느티나무 “34 에비뉴 맥도널드 점” 한국에의 전통주택에는 사랑

와 휴식을 취할 수 있어 매

고기가 사용되는 등 맥도널

히 비워주는 센스도 잊지 않

이기도 한다.

방이란 공간이 있었던 걸로

일 가고 싶은 곳이다.

드에 대한 인식이 예전과 같

는다. 필자는 시간이 허락할

수십 년 이민생활을 하신 산

지 않은 상황이지만, 에드먼

때마다 이곳을 찾는다.

경험들을 통해 지혜를 배운

기억한다. 손님을 맞아 담소를 나누고,

그렇다고 정해진 시간이 딱

턴 34에비뉴 맥도널드에서는

친교를 두텁게 하며, 음식을

히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런 일 한번도 없었다고 어

어르신들과 이런 저런 얘기

그 외에도 어린 시절 죽마고

나누고, 휴식을 취할 수 있

하지만 퇴근시간은 암묵적으

르신들은 귀뜸 하신다.

들을 나누다 보면 저절로 큰

우들이 다투던 정다운 모습

다.

는 곳이었다.

을 목격한다.

또한 시골 마을에 가면

세상 돌아가는 얘기, 음식 얘

입구에 느티나무가 있어

기, 기타 등 여가 생활에 대

여름의 휴식처로 인기가

한 노하우를 듣게 된다.

높았다. 때로는 마을 어르신들이

교민신문에 대한 평론을 듣

둘러 앉아 여러 공공 사

게 되는 것도 좋다.

안들을 토론하고 의견을

이곳에서의 일과가 끝나면

나눴던 회의실의 기능도

종종 맛집들을 돌면서 저녁

했던 것으로 기억된다.

식사를 같이하기도 한다. 그동안 얻어 먹은 저녁도 여

에드먼턴에 사시는 한국

러 번이다.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방, 에드먼턴의 느티나무가

삭막한 이민생활 속에서 이

있다.

렇게 정답고 푸근한 사랑방,

바로 34에비뉴에 위치한

느티나무가 있는 것이 좋다.

맥도널드 점이다. 언제나

든든하다.

2시에 그곳에 여유롭고

기회가 되면 더 자주 이곳에

즐거운 사랑방이 열린다.

들러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로 오후 5시라고 하신다.

그렇게 이곳을 찾으시는 어

기쁨이 되고, 휴식과 재충전

것들을 해드리고, 맛난 식사

이곳을 즐겨 찾으시는 어르

얼추 6년 전이었다. 동포 어

르신들은 그냥 담소를 나누

이 됨을 느끼기 때문이다.

라도 대접해 드리고픈 마음

신들 가운데는 “맥오피스”

르신들이 이곳에 모이기 시

시기도 하시고, 어떤 분들은

로 통한다.

작했다.

숫자 퍼즐을 맞추신다.

가끔씩 미국의 일부 맥도널

이다. 어떨 때는 배꼽잡고 웃다 보

깊어 가는 이 가을 34에비뉴

면, 눈에서 눈물이 나올 정

맥도널드 점에 더 큰 기쁨과 휴식이 넘쳐나길 기원한다.

커피 한잔을 하면서 여러가

드에서는 불량 재료를 쓰거

어떤 분은 프리 커피 스티커

도로 박장대소가 터지곤 한

지 현안에 대한 담소를 나누

나, 음식에서 이물질이 발견

를 모으시기도 하신다. 손님

다.

고 친교를 나누는 곳, 친교

되고, 유통기한이 지난 닭

이 많을 때는 자리를 조용

또한 나에게는 교육의 시간

독고성 기자 ksdok@kyomin.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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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신문

광 고

에드먼턴

제03호 | 2015년 9월 18일

한인 노인회 회장(2016 - 2017) 입후보 등록 공고(28대)

에드먼턴 노인회 회칙 제4장 21조 2항에 의거 본 노인회 선거관리 위원회에서는 28대 회장 선출을 위해 아래와 같이 회장후보 신청을 받습니다. 입후보자의 자격 : 본회의 정회원으로 본회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의무를 충실히 이행한 자로서 금치산자 및 금고형 (1일이상의 감옥형)을 받지 않은자. 제출서류 : 1) 입후보 등록신청서 및 5명 이상의 노인회 정회원이 서명한 추천서 각1부 2) 범죄사실 여부증명서 (Criminal Records)원본 1부 및 자필서명 자기소개서(A4용지 1장이내) 1부 (단, 서류준비에 시간이 요하는 후보자는 범죄사실여부증서를 신청했다는 영수증을 일단 첨부한 후 증서원본을 입후보 등록일자로 부터 14일 이내에 선거관리 위원회 (노인회 사무실)에 필히 제출하여야한다. 제출하지 않거나 중대한 결격사유가 발견 되었을 경우 당선 무효가 된다.) (신청서와 추천서 양식은 노인회 사무실에 보관 되어 있음. 기 제출된 서류는 여하한 이후로도 반환되지 않는다.) 단. 노인회 사무실은 매주 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연다.

서류 및 등록 마감, 장소 1) 일시 : 2015년 10월 13일(화) 오후2시 정각. 본인이 직접제출, 우편제출은 인정하지 않는다. 2) 등록마감 : 2015년 10월 14일 오후2시 정각으로 한다.

(2015년도 회비납부 마감일 6월 30일까지 납부한 정회원)

3) 기호선정 : 입후보자 기호선정은 번호 추첨제로 실시하며 10월 13일 오후 2시에 한다. 4) 장소 : 노인회 사무실 주소 : 9636 - 105A Ave., Edmonton AB, Canada T5H OM4) 사무실 전화 : 780-423-7024 선거일자 및 장소 : 1) 2015년 10월24일(토) 오전 11:00 - 오후 4:00 (한인회관, 무궁화홀) 이사장(선거관리 위원장) : 김

위 원 : 강정숙, 이관일, 김문영 / 2015년10월17일

모든 선거규정은 전례에 따라 시행하며 전례에 없는 상황일 경우에는 이사회 및 총회에서 결정한다. 투표자 I.D : 투표권자는 본인사진과 생년월일이 명시된 신분증(서류)을 지참해야 한다.


교민신문 제03호 | 2015년 9월 18일

광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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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신문

광 고

한스전기공사

제03호 | 2015년 9월 18일

HAN ELECTRICAL CONTRACTOR LTD.

□ Electrical Permit 공사 (Service Power Upgrade) □ Commercial, Residential 전기공사 □ 전기 디자인 및 컨설팅 □ LED Lights 공사 (High Bay LED, T8 Tube LED) □ 프랜차이즈 Set-up 전기공사 Master license, 5 million insurance 주요공사실적

Edmonton : Riverbend Square Cleaners, Enterprises, Yokozuna, 하우스 증축 (24 woodbend), Sherborn(store) Calgary: Subway, Taco time, Nu Burger Sushi Bar, Portionality, Ripe Tomato Pizza(2호점), Yum Yum Chicken, Goji's Frozen Yogurt, Tysha Hair Salon 그외 지역: Leduc - Great Clips Hair, Shamrock Burger, Sushi Factory / Fort McMurray: Fat Burger / Morinville: Pizza Hut / St. Albert: Kasian Cleaners

Tel. 780-977-8599

hanelectric@hotmail.com

www.hanelectric.com


교민신문 제03호 | 2015년 9월 18일

광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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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신문

생활정보

제03호 | 2015년 9월 18일

맛 좋은 커피를 고르기 위한 커피 용어 스타벅스나 세컨드 컵 같은 커피 전문점에 들를 때면 메뉴가 워낙 다양

카푸치노(Cappuccino)

하다 보니, 커피 카운터 앞에 서면 커피 감정가(coffee connoisseur)

정의: 에스프레소 커피에 뜨거운 우유와 별도로 만들어진 우유 거품 섞

조차도 괜히 주눅이 들어 한참 고민을 해야 할 지경이다. 오늘날 GPS 가 길을 찾아 주듯이 커피 GPS라도 마련하고픈 심정이 간절하다. 셀 수 없이 나열된 메뉴판 앞에서 선택의 자유가 지나쳐 느끼는 현기증을 이기는 비결, 상식적인 커피 용어를 익혀 보자!

커피 (regular coffee)

은 커피. 만드는 법: 에스프레소와 뜨거운 커피를 같은 비율로 섞은 후 우유거품 을 올린다. 특성: 풍부한 우유거품을 가지며, 우유와 우유거품의 부드러운 맛을 느 낄 수 있다. 프란체스코 수도회인 카푸친 작은형제회 수도사들이 두건이 달린 갈색의 의복을 입었는데, 그 색깔이 비슷한 데서 유래된 이름.

정의: 별도의 인공향을 첨가하지 않은 순수한 커피로 커피의 순수하고도 진정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만드는 법: 분쇄된 커피 가루에 원하는 강도에 맞게 적당량의 뜨거운 물을 여과한다. 원두를 굽는(roasting) 방식에 따라 약한 로스팅(light roast), 보통 로스팅(medium roast), 강한 로스팅(dark roast) 등의 옵션 으로 구분된다. 특성: 원두의 숙성, 원산지, 가공 과정, 커피 분말 크기, 분말과 물의 비율 등 아주 많은 요인들에 의해 커피의 맛과 향이 결정된다. 일반적으로 다 크 로스트 커피(dark roasted coffee)는 기름기가 커피 위에 뜨고, 쓴 맛 과 카라멜 향이 느껴진다. 라이트 로스트 커피(light roasted coffee)는 기름기가 나타나지 않고 견 과류나 설익은 과일차 같은 느낌이 난다. 미디엄 로스트 커피(medium roasted coffee)는 전체적으로 균형 잡힌 맛, 여러가지 맛을 느낄 수 있 어 가장 많은 사람들이 좋아한다.

에스프레소(Espresso) 정의: 적은 양의 고농축 커피. 20세기 초반 이탈리아 밀라노 지역에서 개

커피 라떼(Coffee Latte) 정의: 카푸치노에서 거품을 덜 얹고 뜨거운 우유를 더 많이 부은 커피. 만드는 법: 에스프레스와 뜨거운 커피를 혼합한다는 면에서 카푸치노와 비슷하나, 우유 거품을 함께 섞지 않고 위에다 살짝 얹어 장식 효과만을 가진다는 차이. 특성: 이탈리아어 라떼는 우유(milk)를 뜻함. 바닐라, 헤이즐럿, 차이 등의 향시럽(flavoured syrup)을 배합하여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음.

플랫 화이트(Flat White) 정의: 라떼보다 강한 커피. 만드는 법: 싱글 샷 에스프레소 또는 더블 샷 에스프레소 위에 뜨거운 물과 뜨거운 우유, 그리고 약간의 우유 거품을 넣는다. 특성:

유럽식 카푸치노가 뉴질랜드와 호주로 건너가 변형된 형태. 라떼

보다 강한 맛을 내면서 우유의 뒷맛이 없다.

런던 포그(London Fog)

발됨.

정의: 뜨거운 우유에 티백을 넣은 따듯하고 부드러운 음료.

만드는 법: 에스프레소 머신을 이용해 미세하게 분쇄된 커피 가루에 고

만드는 법: 보통 차에 뜨거운 물을 넣는 대신 뜨거운 우유를 넣음. 얼 그

온, 고압의 물을 통과시킨다.

레이 티(Earl Grey tea)가 가장 흔히 사용되지만, 홍차 등 다양한 차를 이

특성: 작은 컵에 1~2온스의 적은 양(싱글 샷/더블 샷)을 마신다. 맥주를

용할 수 있다.

따랐을 때처럼 천연의 커피 거품(crema)이 존재한다. 잠이 깰 정도로 진

특성: 포근하고 부드러운 맛이 매력적임. 밴쿠버 시골 작은 카페에서 시

하고, 강한 쓴맛을 느낄 수 있다.

작되어 세컨드 컵에서 상품화한 것으로 전해짐.

아메리카노(Americano)

카페 모카(Cafe Macha)

정의: 뜨거운 물을 섞어 희석시킨 에스프레소.

정의: 커피와 쵸코렛의 결합.

만드는 법: 에스프레소 커피 가루에 충분히 많은 양의 물을 통과시킨다.

만드는 법: 카푸치노 또는 커피 라떼에 쵸코렛 시럽, 코코아 가루 등을

특성: 2차 대전 시 미군 병사들이 공급되는 에스프레소를 가지고 강도가

다양한 배합비로 추가함.

약하고, 더 많은 양의 커피를 마시기 시작한 데서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고

특성: 핫 쵸코렛과 커피 라떼의 중간 맛. 부드럽고 달콤하며 쵸코렛 맛을

전해짐. 에스프레소에서 존재했던 거품이 보이지 않고, 보다 순화된 맛을

느낄 수 있다. 모카는 예멘의 모카 항구 이름에서 유래됨.

느낄 수 있다.


교민신문 제03호 | 2015년 9월 18일

웹툰.운세

27


28

교민신문

영 화

제03호 | 2015년 9월 18일

<베테랑> 9월18일 에드먼턴 개봉, "한국 애들이 재밌다고 난리에요 나도 볼래요" 쪽에 위치한 “시네플렉스 무

help@kyomin.ca로 본인의

비 12” 영화관에서의 <베테

성명, 주소, 전화번호를 보

랑>관람이 가능하게 됐으며,

내야만 한다.

지난주 드디어 상영에 관한

9 월 18일 대개봉

영화 "베테랑 9월18일 ~ 9월24일 일주일 상영"

구체적인 날짜와 시간이 확

이에 동포 여러분들의 기대

정되었다.

와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고

또한 교민신문사는 에드먼

있으며, 교민신문으로 문의

턴 동포 여러분들이 다 함

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어떤

께 동참하며 영화를 즐기실

분은 “이민생활의 활력소를

수 있도록 무료티켓 증정행

찾고 싶습니다”고 하였고,

사를 9월 13일에서 17일까

또 다른 분은 “애기 낳고 첫

지 실시하고 있다. 교민신문

영화관람하고 싶어 기대하고

(kyomin.ca) 자유 게시판

있다”고, 또 어떤 분은 “한

에 재미있고 진정성 있는 댓

국 애들이 보고 재밌다고 난

글을 남기신 분들 중 10명

리에요 나도 볼래요”라고 댓

을 선정해, 총 20매의 티켓

글에 썼다. 아래는 현재까지

을 무료로 전달할 예정이다.

확정된 영화상영 극장 및 날

고국에서 개봉 14일 만에 7

번도 내어주지 않으면서 3주

히트작 <베테랑>이 에드먼

다만, 댓글을 다신 분들은

짜 별 상영 시간이다.

백만 관객을 돌파하고, 개봉

연속 예매율 1위를 기록한

턴에 상륙했다.

교민신문의

당첨자 신원확인을 위해 반

이후 박스 오피스 1위를 한

한국이 만든 범죄 오락 액션

유치로 에드먼턴 시내 북동

드시 본인의 이메일을 통해

독고성 기자 ksdok@kyomin.ca

상영 극장 : Cineplex Movie 12, 5074 130 Avenue, Edmonton 관 람 료 : $11/1인 날짜 별 상영 시간 월

18일

19일

20일

18:05, 21:05

21일 18:05, 21:05

22일 13:05, 18:05, 21:05

23일 18:05, 21:05

일 대개봉 9 월 1824일

18:05, 21:05

13:05, 18:05, 21:05

13:05, 18:05, 21:05

→ 관람객이 많을 경우 연장 상영이 가능함.


교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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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 교

제03호 | 2015년 9월 18일

에드먼턴 교회소개

한인연합교회 7909-82 Ave T6C 0Y1 587-938-9283 8350 – 77 Ave. NW T6C 0L4 780-450-0730

8711 82 Ave T6C 0Y9 780-432-3620 9920 - 67 St. NW T6A 2R2 780-466-3524 9603-79 Ave T6C OS1 780-435-4460

11107-51 Ave 780-918-7651

7907-86 Ave T6C 1J2 780-461-4456

11445 40 Ave NW T6J 780-902-6365

11525 23 Ave T6J 4T3 780-868-1004

로고스 교회 3530 91 St 780-885-2507

11520 Elleslie Rd SW T6W 1A2 587-989-8844

210712 29 Ave T6J 5H7 780-439-1555

8205 79 Street T6C 2N9 780-430-9729

2710-79 St T6K 3ZI 780-469-8798

2551 Ellwood Dr. SW T6X 0P7 780-437-6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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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신문

종 교

제03호 | 2015년 9월 18일

굼즈(Gumuz)의 이야기

글 : 엄경섭 목사

다. 육류 성분이 있는 달걀,

리는 금식이 첫 주간에 행해

상으로 껌을 주었었습니다.

네들 양을 몰고 가는 목동,

버터, 치즈, 우유 등도 금식

지고 마지막 주간에는 고난

금식 기간이 되자 아내는 껌

그리고 자전거를 탄 신사 아

이디오피아 정교회는 금식

기간에는 취할 수 없는 것들

주간 금식이 행해집니다. 이

을 주는 것을 중단해야만 했

저씨.

을 매우 중요시 합니다. 먼

입니다. 금식 기간에는 정육

금식은 7대 금식 절기들 가

습니다. 왜냐하면 껌에는 우

모두가 정다움이었습니다.

저 매 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점이 문을 열지 않고, 식당에

운데 가장 큰 금식으로 유월

유가 들어 있어 금식에 적합

 

금식하는데, 수요일은 유대

서도 고기 요리를 내 놓지를

절(우리네 부활절) 바로 전날

한 음식이 아니기 때문입니

학교 벽에 기대어 아침 햇살

인들이 공회를 열어 예수님

않습니다.

마치게 되고, 유월절은 대축

다.

을 쬐는데

을 죽이기로 모의한 날이고

 

제일로 보내게 됩니다.

금요일은 예수께서 십자가에

금식 동안에는 특별한 기도

 

달리신 날이기 때문입니다.

가 드려지며, 교회마다 매일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금식

학교로 가고 있는 아침에

구름 넘어 푸른 하늘은

이 밖에도 정교회는 Fetha

아침부터 오후 2시 45분 까

절기의 의미는 모르면서도

꼬마 녀석들이 길바닥에 뒹

토담 집 담벼락에서 기대어

Nagast에 기록된 대로 일년

지 예배가 드려집니다. 가능

금식을 철저하게 지킵니다.

굴며 놀고 있었습니다.

바라본 어린 시절의 하늘이

에 일곱 차례 금식 절기가 있

한 교인들은 시간을 내 예배

금식을 제대로 지키면 한 해

조막만한 두 녀석이  길 바닥

었습니다.

어, 금식 일을 전부 합치면 1

에 참여합니다. 성직자들은

동안 지은 죄가 사함을 받을

에 배를 똑 같이 깔고 누워

하늘과 구름, 그리고 잔잔한

년에 250일에 달하게 됩니

그들 만의 밤 예배에 참여

뿐 만 아니라 하나님께로부

턱을 양 손으로 괴고 낄낄거

실바람과 따뜻한 햇볕은 로

다. 이중 180일은 모든 교인

하며, 교회에 남아 기도와

터 바라고 원하는 것들을 얻

리고 있었습니다.

뎀의 은총이었습니다.

들이 반드시 지켜야 하는 금

묵상으로 시간을 보냅니다.

을 수가 있다고 가르쳐집니

차가 다니는 길에서 무슨 짓

식 일이고 나머지 70일은 정

이들이 먹는 음식은 하루에

다. 금식을 제대로 지키지 않

인고 하다가

밤새 기침을 하다가 깨어난

교회 사제들과 집사들 등이

한번 그것도 마른 곡식과 물

는 사람은 결코 좋은 그리

녀석들의 모습이 너무 귀여

아침은 상쾌함이 아니었습니

지키는 금식 일입니다.

뿐입니다.

스도 인으로 간주되지를 않

워 절로 웃음이 나왔습니다.

다.

 

지금 이디오피아 정교회 교

아 이웃 사람들로부터 멸시

 

밤 사이 딸 아이의 전신을 덮

금식은 나이가 13세 이상이면

인들은 장장 8주간, 총 55일

를 받습니다. 사람들은 금식

길거리의 군상들이 다정스럽

은 이상한 피부병은 끝내 인

누구나 지켜야 하는데, 매일

간에 걸친 금식을 하고 있는

을 통해서 자신의 죄를 지우

게 다가옵니다.

내를 무너뜨리고야 말았습니

특별 예배가 끝나는 2시 45

중입니다. 이 금식은 예수님

려 하고 하나님께로 나아갈

엉기 성기 늘어서 있는 가냘

다.

분 까지 아무것도 먹어서는

께서 40일 동안 금식하신 것

수 있는 의를 이루고자 하는

픈 나무들

이 이디오피아 땅에 사는 것

안 됩니다. 그 시간 이후에는

을 기념하여 하는 금식인데,

것입니다.

그 사이로 지나고 있는 먼지

이 정말 지겹게 느껴졌습니

한 끼를 먹을 수 있는데, 곡

페르시아에게 빼앗긴 십자가

 

이는 황토 길

다.

식이나 야채를 먹어야지 어떠

를 되찾아 온 비잔틴 황제

토요 클럽에서 아내는 성경

수다를 떠는 계집애들

한 육류도 먹을 수가 없습니

에라클리우스(Eraclius)를 기

요절을 외우는 아이들에게

쇠똥을 이고 가는 시골 아낙

대 금식일

로뎀 나무 아래서

볕이 포근하고 따스했습니 다.

[다음호에 계속]


교민신문

31

종 교

제03호 | 2015년 9월 18일

이슬람과 ISIS 관계 연구 글 : 전호진 박사 가르친다.

람화((Islamization)를 종교

다.

적 의무로 생각하면서 사과 “복음과 진리의 종교를 하

(apology)나 절대 의심을 하

성경 계시시대 때에 이미 힌

나님의 선지자에게 보내시

지 않는다. 다음의 글은 이

두교 불교, 유교 등 종교가

어 모든 다른 종교위에 있도

것을 잘 보여준다.

있었지만 성경은 우상은 크

록 하신 분이 바로 하나님이

게 정죄하고 있지만 다른 종

시니 증인은 하나님만으로써

“어디에 네가 있든지, 어느

교를 언급한 적은 없다. 특

충분하니라.

나라에 네가 살든지, 너는 잘

히 구약은 샤머니즘적 무당

못된 정부의 기초를 바꾸는

에 해당하는 자들은 결코 용

"너희는 가장 좋은 공동체

데 힘써야 하고 신을 두려워

납하지 말라고 하였다 (신

의 백성이라 계율을 지키

하지 않는 사람들을 통치하

18:13절 이하). 예수님은 유

고 악을 배제할 것이며 하나

고 법을 만들기 위해서 모든

대 종교 지도자들의 위선을

(수라 3:110)

님을 믿으라 만일 성서의 백

권력을 잡아라... 이 투쟁의

책망하셨다. 그러나 우리는

이슬람은 다른 종교에서 많

디 여신도들을 체포하여 성

성들이 믿음을 가졌 더라면

이름은 지하드(이슬람교 전

힌두교, 불교, 유교 등 세계

은 것을 차용한 종교라는 것

폭행하면서 노골적으로 “너

그들에게 축복이 더했으

파를 위해 벌여야 하는 이교

적 종교 혹은 보편적 종교

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

희들은 우리들의 노예”라

리라 그들 가운데는 진

도와의 전쟁을 뜻하는 말)이

의 경전에서 다른 종교를 무

다. 먼저 유일신 사상은 유

고 하였다. 이 사실은 탈출

실한 믿음 을 가진자도 있었

다. ” -(Maududi, 무슬림이

섭게 정죄하거나 비난하는

대교와 기독교의 차용이라

한 야지디 여신도가 일본기

지만 그들 대부분은 사악한

되자.)

내용이 있다는 말을 못 들었

고 주장하지만 “아니다.“ 사

자에게 밝혔다. 요미우리 신

자들이더라" (수라3:110).

영국의 이슬람 전문가 몽고

문은 이들이 작년 8월 이라

메리 와트는 이슬람의 알라

크의 야지디 신도들 지역을

는 유대교나 기독교의 유일

하면서 노예제 부활을 선언

신 사상의 차용이 아니라 이

하였다고 보도한다. 이 여자

미 페르시아나 아라비아 반

들이 탈출하

도에서 일부 사람들은 유일

게 된 것은 간

신을 믿었다고 한다. 이들을

부들 부인들이

하니-후라고 한다. “하나-

질투하여 도망

후란 무함마드 이전의 메카

을 도와주었

의 일신교”라는 것이다. 카렌

다고 한다.

암스트롱도 이와 유사한 견

역사적으로 이

해를 말한다. 페르시아의 조

슬람이 다수일

로아스트교는 일신론 사상이

때 무슬림은

있었다는 것이 종교학자들의

항상 지배자라

견해이다. 후지모토는 이것

는 사상을 실행하였다. 소수

사상은 비무슬림들이 이슬람

위의

Anan

르친다. 이슬람은 신학적으

을 “막연한 일신교“로 표현

종교인들 특히 기독교인들은

사회에서 어떻게 행동해야하

Altikriti이라는 무슬림 지도

로 마지막 계시는 이전의 계

한다.

“딤미“(보호받는 소수자)취

는 지를 가르친다. 비무슬림

자가 멜본 대학 무슬림 청년

시를 무효화하는 소위 이전

급하였다. 지금도 이슬람 국

들은 무슬림들에게 겸손, 자

회의에서 한 말이다. 이러한

계시 무효설을 강조한다. 따

가나 불교국가 주민등록증

기부인, 감사를 해야한다.

원리들에 의해 수행되는 정

라서 무함마드의 코란이 절

은 종교를 명기한다. 보호하

무함마드가 이슬람 공동체

치적이고 사회적인 과정인

대라는 것을 주장한다. 여기

무슬림들은 다른 종교의 사

기 위한 목적 보다는 도리어

를 설립한 예를 따르면, 이

이슬람화는 다양한 전술을

서 이슬람은 유대교나 기독

람들에게, 특히 기독교와 유

차별을 당한다. 코란은 태초

슬람은 종교, 정치, 군사, 법

사용한다. 대화로부터 지하

교와의 평화적 공존을 어렵

대교에 대하여 굉장히 우월

부터 무슬림들이 가장 최고

학을 하나로 통합하는 것을

드(성스러운 전쟁)까지 다양

게 할 수 밖에 없다. 이슬람

한 감정을 가지고 있다. 이슬

의 사람들로 태어났기 때문

추구한다. 이슬람 공동체 설

하다. 초기 단계는 다른 종

은 사랑, 관용, 평화의 종교

람은 다른 종교의 사람들을

에 모든 인류를 다스릴 운명

립은 모든 것을 총괄하는 과

교와 대화를 하며 다음은 공

라고 말하지만 사랑보다 증

다스릴 권리와 의무가 있다

을 지니고 있다고 가르친다.

정이다. 모든 분야는 이슬람

공 기관을 변화시키고 설득

오를 더 부추기는 요소를 지

고 믿는다. 타종교인들이 비

무슬림들은 자신들이 세계를

의 체계를 따르도록 전체 사

한다. 다음 단계는 위협과

적하지 않을 수 없다.

무슬림을 노에로 보기도 하

지배해야 한다고 확신한다.

회의 변화를 요구한다.

폭력을 동원한다.

는데, IS는 이것을 잘 증명해

이슬람이 다른 종교들을 다

이슬람은 세계를 이슬람화

주었다. IS는 이라크의 야지

스리는 임무를 부여받았다고

하려고 한다. 무슬림은 이슬

우월주의적 신학사상

다. 물론 자신들의 종교가 “우리 입장은 분명하여 아무

절대라는 것을 말하는 내용

아울러 비무슬림들은 열

것도 사과할 것이 없다. 왜냐

은 있다.

등 하 다 고

가 르 친 다

하면 우리는 최고 중의 최고

그런데 이슬람의 코란은 처

(dhimmitude). 고전 이슬람

이고 이 나라와 시민들의 미

음부터 유대교와 기독교는

래를 위해서 우

정죄한다. 이슬람은 학문적

리가 할 수 있는

으로 메카 이전과 메카 후기

가장 최선의 역

로 나눈다. 마호메드가 메디

할을 수행할 것

나를 점령하기 전에는 부드

이고 할 수 있다.

러운 면이 있었다. 유대인들

그것이 우리의 역

이나 기독교인들과 교제하고

할이고, 이것들

친구가 되라고 말한다. 그러

이 우리의 교리이

나 메카 이후 소위 계시는

다.”

두 종교를 엄청나게 정죄한 다. 심지어 죽이라고까지 가

인용문은

[다음호에 계속] 유대교와 기독교를 부정한


32

교민신문

종 교

제03호 | 2015년 9월 18일

비둘기 날개로 날아서 여라. 주님 안에 있는 안식은

완벽하게 어우러져 완전한

너의 영혼을 위한 영원한 안

선을 이룹니다. 예전에도 그

식이 될 것이다.

랬고, 지금도, 그리고 영원 토록 그러할 것입니다. (인용

오, 사랑이 풍성하신 주여!

끝)

세상에 있는 그 무엇보다도

현대의

인간 세상은 더 이 상 인간 세상이 아닌, 거대한

확신이 서지 않는다. 일에 지

를 쉬게 하겠다." (마태복음

친 현대인들은 쉼과 안식을

11:28) 얼마나 귀한 초청의

기계 덩어리처럼 굴러가고 있

갈구한다. 주말은 그래서 더

음성인가? 인생의 광야를 헤

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욱 달콤하고, 월요일 아침

쳐가는 현대인들에게 오아시

개인은 더 이상 개인성을 주

직장에 복귀할 때는 "투 숏

스와 같은 반가운 소식임에

장할 수 없게 되었다. 쉴새없

(too short)"이란 뼈있는 농

틀림없다. 나의 영혼의 보금

이 돌아가는 거대하고 차가

담으로 서로를 위로한다. 현

자리는 바로 주님의 따듯한

운 시스템의 부속품과 같이

대인들에게 가족과 함께 일

품임을 안다.

이탈과 멈춤은 한시도 허락

년에 한번 큰 맘먹고 즐기는

되지 않는다.

여름휴가는 황금보다 더 귀

토 마 스

한 것이다. 아무리 값비싼 댓

(1380~1471)는 주님안에 있

모든 사람들이 직장을 찾고

가를 지불한다고 해도 사람

는 그 따듯한 안식을 끝임없

있다. 인간의 삶에서 일과 직

들은 참된 쉼과 안식을 누리

이 구했던 수도자였다. 그의

장의 의미는 결코 무시할 수

고 싶어한다. 인간은 지칠줄

글에 담겨진 그 간절한 호소

없는 것이다. 직장은 삶에 필

모르는 기계와는 분명 다른

를 들어보자(필자의 번역본).

요한 것들을 얻을 수 있는

존재이기 때문이리라.

수단이다. 미래에 대한 불안

켐 피 스

나의 영혼아, 주님 안에서

감을 해소시켜 주는 안전의

인간은 안식이 필요한 존재

언제나 안식하는 삶을 살지

방책이다. 그러나 다른 한편

로 지어졌다. 360일 스위치

어다. 세상에서 많은 좋은

으로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만 켜놓으면 쉬지 않고 돌

것들을 얻을 수 있을 것으

자신이 속한 세계로부터의

아가는 기계가 아니란 의미

로 생각하느냐? 그 모든 것

이탈을 꿈꾼다. 아침부터 저

다. 그래서 주님은 오늘도

중에서 가장 귀한 것은 너

녁까지 자신의 가장 소중한

참된 안식을 원하는 자들을

의 영혼이 편히 쉴 수 있다

것들을 다 바쳐 일하지만,

향해 말씀하신다. "수고하며

는 것이다. 무거운 짐을 내려

그런 것들이 진정으로 자신

무거운 짐을 진 사람은 모

놓고 안식을 누리는 것이다.

을 위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두 내게로 오너라. 내가 너희

주님 안에서 쉼을 얻도록 하

주님 안에 있는, 그 안식을

다음의 성경 속 시편을 기록

허락하여 주소서. 건강과 아

한 시인의 심정도 아마 이와

름다움 보다.. 명예와 영광

같았으리라 짐작케 된다."나

보다.. 품위와 권세보다.. 지

에게 비둘기처럼 날개가 있다

식과 명철보다.. 부유와 재

면, 그 날개를 활짝 펴고 날

능보다.. 기쁨과 즐거움보

아가서 나의 보금자리를 만

다.. 명성과 칭찬보다.. 친절

들 수 있으련만! 내가 멀리

과 위로보다.. 소망과 약속

멀리 날아가서, 광야에서 머

보다.. 공적쌓기와 야심보

무를 수도 있으련만! 광풍과

다.. 이 모든 것들을 대시해

폭풍을 피��� 은신처로 서둘

나의 영혼이 주님 안에서 안

러서 날아갈 수도 있으련만!"

식을 찾게 하옵소서.

(시편 55:6-8, 새번역)

오, 주님! 당신께서 주실 수

진정한 자유의 날개를 달고

있는 모든 은사와 호의보

은신처, 피난처, 안식처을 향

다.. 나의 마음이 누릴 수 있

해 날아가고 싶은 것이다. 자

는 모든 환락과 느낄 수 있

유와 평화의 비둘기 날개를

는 어떤 환희보다..주님이 주

달고 멀리, 높이 날아가서 주

시는 안식을 원합니다. 하늘

님 안에 머물기를 간절히 원

에 있는 천군 천사와 천사장

한다. 일상의 삶속에서 나도

보다.. 모든 보이는 것들과

모르게 나의 몸과 영혼을 억

보이지 않는 것들 보다.. 오

압하는 족쇄를 벗어 버리고,

직 주님, 나의 하나님을 원합

대신에 자유의 날개로 바

니다. 나의 주, 하나님! 당신

꿔 달기를 기원하고 있다. 이

이 최고입니다. 당신이 가장

시간 CNN 뉴스에서는 시리

높으십니다. 당신의 권능은

아 난민들이 유럽을 가기 위

어느 것과도 비교할 수 없습

해 배를 타다, 3천명 이상이

니다. 당신 안에는 모든 것

나 바다에서 빠져 유명을 달

이 풍족하니 부족한 것이 없

리했다는 보도가 거의 하루

습니다. 가장 부드럽고 달콤

종일 지속되고 있다.그 어느

한 위로가 가득합니다. 따뜻

때보다 자유의 날개, 비둘기

하고 아름다운 사랑이 당신

날개를 달고 훨훨 날아 올라

안에 있습니다. 당신의 고귀

주님의 보금자리에 안기고

함과 영광은 가장 높고 뛰어

싶은 날이다.

납니다. 모든 것이 아름답고

글 : 장익수 기자

무료광고, 이벤트 홍보, 사업홍보, 정보공유, 교민 웹사이트와 함께 하십시오! http://www.kyomin.website


교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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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소식

제03호 | 2015년 9월 18일

에드먼턴

한인단체 소식

에드먼턴 한인노인회 노인회 도움을 주신분 여성회

$650

원스톱 최광용 사장님

$500

Dr. 정완모

$300

마을식당

$200

자스퍼 건강 행복 온천 출발장소: 9월 21일 오전 7시 준비물 : 세면도구 본인 지참 센츄리 파크 세이프 웨이 (23 Ave. + 109 St. Safeway Parking Lot) 2015년 9월 15일 에드먼턴 한인 노인회 회장 우상욱

에드먼턴 한인여성회 여성 지도자 워크샵 날 자 : 2015년 9월 26일 시 간 : 오후 2시 장 소 : 한인회관 참가비 : 무료 참가신청 : 780-975-9100, 780-907-4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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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신문

기자수첩

제03호 | 2015년 9월 18일

지난 12일(토), 영국 노동당의 새로운 당수로 선출된 제레미 코빈(Jeremy Corbyn)은 런던 의 한 술집에서 그날의 승리를 크게 자축했다. 그의 지지자들과 함께 사회주의 공화국 찬가 “적기(The Red Flag)”를 목놓아 불렀다. 이 노래는 전 당수 토니 블레어(Tony Blair)가 영 국 노동당을 중도주의 노선으로 선회하면서 잊혀졌던 그 노래다. “겁쟁이들은 뒤로 물러서 고, 배신자들은 조롱할지라도, 우리는 여기서 적기를 계속 흔들리라”는 가사로 이뤄진 노래 다. 영국의 제일 야당의 당수로서 압도적 승리를 거둔 이번 선거를 통해, 코빈이 세상에 보여 준 것은 급진 좌파의 사회주의자(socialist)라는 자신의 색깔을 분명히 노출하는 것이 예전 처럼 정치적 독약으로 작용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는 다양한 이념적 스펙트럼의 혼재로 깊 은 분열증을 앓고 있는 노동당을 이어받았다. 바로 그 안에 겁쟁이처럼 주춤거리며 배신자처 럼 조롱하는 자들이 존재하고 있다. 코빈이 이끌 재야내각(shadow cabinet)에 참여하지 않 겠다고 공언하는 의원들만 적어도 8명이다. 부당수로 선출된 톰 왓슨(Tom Watson)은 나토 (NATO)를 탈퇴하고, 영국이 보유한 핵무기를 폐기하겠다고 지난 13일(일) 코빈이 밝힌 외교 정책에 벌써 반기를 들었다. 코빈 당수는 에너지 산업과 철도 산업의 국유화를 주장하고 있 어, 토니 블레어의 “신노동당(New Labour)” 중심의 중도주의 지지자들은 벌써 그의 급진 성에 경악하고 있다. 신노동당 설계자 중의 한 명인 피터 맨델슨(Peter Mandelson)은 “지금

사회주의 열풍, 캐나다 총선에 옮겨 붙나?

노동당은 정권을 창출할 수 있는 정당으로 살아남기 위해 생명을 건 싸움”에 직면하고 있다 고 말했다.

이처럼 내부적인 반발에 부딪히고 있는 코빈은 뜻하지 못한

통령 선거에 나설 각당의 후

의자로 매도했는데, 샌더스

책을 들고 나오는 주체는

곳에서 예상 밖의 우군을 얻었다. 아르헨티나와 그리스 좌파

보를 뽑는 전당대회가 제일

의 출현으로 그가 얼마나 온

자유당이다. 지난 주 유세에

정부와 함께 코빈의 승리에 박수를 보낸 이는 현재 미국 민주

먼저 열리는 아이오와와 뉴

건한 대통령이었는지 분명해

서 자유당 리더 저스틴 트뤼

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 나선 버니 샌더스(Bernie Sanders) 연

햄프셔 양 주의 민주당 유권

졌다”고 적었다.

도는 협동연방당(CCF)의 창

방 상원의원이다. 허핑턴 포스트와의 회견에서 그는 “전 세계

자들 사이에서 샌더스 지지

적으로 엄청난 수입과 부의 불평등이 공존하는 이 시대에 영

율은 클린턴의 그것을 두 자

캐나다 연방 총선, 좌파 노

Douglas)의 역할을 자임하

국 노동당이 제레미 코빈을 새로운 당수로 선출한 것을 보니

리 숫자로 앞섰다. 매사추

선 포기한 신민당의 앞날은

며, 보수당의 긴축재정을 흉

기쁘기 그지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세계 각국에서 억만장

세츠 대학교 경제학과 리차

자들을 향해 그들이 모든 것을 다 가질 수 없다고 말할 수 있

드 울프(Richard Wolff) 교

현재까지 범대서양 국가들

다. 트뤼도는 “캐나다 국민

는 지도자들이 나와야 한다”고도 말했다.

수는 미국의 소리(Voice of

에 일고 있는 사회주의 열풍

들은 똑똑하기 때문에 그 정

America) 방송에서 “냉전시

이 캐나다에 상륙하는 기미

도 계산은 식은 죽 먹기다.

대 이후에 출생한 젊은 미국

는 포착되고 있지 않다. 하

국민들은 당신이 스티븐하퍼

인들이라고 해서 사회주의

지만 10월 19일 캐나다 연방

의 예산 정책을 흉내내면서

스스로 자신을 사회주의자로 즐겨 부르는 샌더스는 미국 대

이념에 무관심하지 않다”고

총선전에서 신민당(NDP)이

토미 더글라스 행세를 할 수

선 민주당 후보 경선에서 힐러리 클린턴과 경쟁하면서 엄청난

말했다. 또한 그는 “이념전

우세를 보이고 있다. 신민당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를 지켜보는 평론가들은 미국에서의

쟁은 2~30년 됐지만, 이 역

의 전신인 협동연방당(Co-

고 힐난했다.

샌더스의 인기를 영국에서의 코빈의 승리와 동일선 상에 놓는

사에 대해 젊은 세대들은 고

operative Commonwealth

결론적으로, 영국 노동당과

다. 월스트리트 저널에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버

작 조금 알고 있을 뿐”이라

Federation)은 1933년 창당

미국 민주당 사회주의 정치

니 샌더스가 했던 것처럼, 코빈 당수도 정치적 환멸을 느끼는

고 덧붙였다. 지난 6월에 발

되면서 자본주의를 뿌리뽑

인들이 일으킨 선풍적 열풍

젊은 유권자들에게 전율을 안겨주면서, 사회주의 내에서도 오

표된 갤럽조사 결과에 따르

는다는 목표를 내세운 바 있

이 최종 선거 승리라는 열매

랫동안 소외됐던 브랜드에 폭발적인 인기 몰이를 가능케 했다.

면, 미국인 유권자들 전체

다. 그러나 오늘날 캐나다

로 이어질 것인지, 아니면 많

노동당에 새로 가입하려는 새 당원들이 몰려들고 있고, 샌더

적으로 47%가 사회주의 후

정치 지형에서 보면 신민주

은 사람들의 관측대로 죽

스의 경선에는 그의 진정성(authenticity)에 감동한 팬들이 넘

보를 지지하는데 비해, 젊은

당 리더 톰 멀케어는 다분히

음의 키스(kiss of death)

쳐나고 있다”고 영국 데이비드 캐머론 수상의 전 연설문 작가

유권자 층에서는 69%를 기

중도 성향으로 기울었고, 오

로 그칠 것인지는 유권자들

인 이안 비렐 씨는 썼다.

록했다. 샌더스가 실제로 대

히려 자유당이 좌파 정당으

이 말해줄 것이다. 캐나다 신

샌더스는 국가 주도의 보편적 헬스케어(universal state

통령 후보에 지명되지 못할

로 자리잡고 있다. 퀘백 자

민당은 영국의 노동당이 포

health care), 무료 고등교육(free higher education), 공

지라도, 그가 민주당을 좀더

유당에서 신민당으로 당적

기한 중도주의 노선을 채택

공 기금에 의한 선거(publicly funded elections), 대형 은

좌측으로 선회시킬 수는 있

을 옮긴 멀케어는 2013년 신

했다. 만약에 신민당이 10.19

행 해체(breakup of big banks) 등의 정책을 주장하고 있

을 것이다. 럿거스 대학교 역

민당 당헌에서 사회주의 색

총선에서 이긴다면, 멀케어가

어, 그의 사회주의 브랜드는 코빈과 비교해볼 때 좀더 온건한

사학과 데이비드 그린버그

채를 모두 지워버렸다. 현재

부를 적기(red flag)는 오직

(tame) 색채를 띠는 듯하다. 그러나 사회주의 정치세력이 거

교수는 <폴리티코>에 “지난

총선의 움직임을 보면 캐나

중앙에 매이플 리프가 그려

의 전무한 미국 사회에서 이는 상당히 급진적인 이념이다. 그

수 년 동안 공화당원들은 버

다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자

진 바로 그 깃발일 것이다.

럼에도 최근 CBC/유고브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2016년 대

락 오바마 대통령을 사회주

지출(deficit spending) 정

번역 : 장익수 기자

미국 대선 민주당 후보 경선, 급진 좌파 버니 샌더스의 선전

시자 토미 더글라스(Tommy

내만 내는 멀케어를 비난했


교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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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제03호 | 2015년 9월 18일

추락하는 유가는 날개가 있다

4부작 기획 연재 4부 2015년 -2020년 장기적인 엘버타 경제전망 만약 그렇게 된다면 기업 이

화로 설비 지출이 축소될 것

익의 증가는 주정부의 세수

이다. 그렇지만 오일샌드의

증가로 연결됨에도 불구하고

생산량은 계속하여 늘어나

기업의 매출은 2014 수준을

수출을 견인할 것이다. 비 에

넘지 못할 것으로 예측하고

너지 부분에서는 미국의 강

있다.

한 회복세와 약한 캐나다 달

2016년에는, 오일샌드 생산

러, 풍부한 노동력과 기업들

량 증가와 약한 캐나다 달러

의 비용감소의 혜택을 톡톡

로 인해 수출은 증가하겠지

히 볼 것이라고 한다.

만, 기업의 투자감소로 인해 수입은 줄어들 것으로 보고

유가 전망

있다. 전문가에 따르면, 2015년의

크게 제한할 것이며, 에너지

2010년 이후 연 4%의 성장

또한 회복되는 US 경제에 힘

장기 유가 전망은, 미국내 원

저조한 에너지 투자로 인해

회사들은 투자와 비용을 줄

을 기록하였짐나, 2015년의

입어, 농업과 임업 등의 비에

유 생산량 증가와, 기대치 이

앨버타 총생산 (GDP)의 성

이며 몸을 사릴 것이다.

실질 GDP 성장률은 불과

하에 머무르고 있는 국제 석

0.4%에 머물 것이며, 2017

유 소비량의 감소로 인해 유

장률은 한시적으로 정체되 며, 중장기적으로는 연 3%

앨버타의 고용시장은, 2012

년 쯤에 유가의 회복을 예상

가 전망를 더욱 하향조정해

대의 성정율을 보일 것으로

년부터 많은 사람들의 행렬

한다는 계산아래, 그 시점의

만 했다.

예측하고 있다

이 앨버타로 유입되었지만,

GDP 성장률은 연평균 3%

OPEC는 2014년말에 현“생

올해(2015년)부터 타주로부

성장율로 회복할 것으로 보

너지 산업의 회복을 가져올

산량 현상 유지로 국제 원

앨버타 경제의 발목을 잡는

고 있다. 경제 투자 측면에서

것이다. 기업의 에너지 가격

유 공급에 대한 점유율 유

저유가

본다면,그동안 석유산업으

하락으로 인해 대부분의 기

지”라는 정책으로 유가하락

로 투자했던 자금의 흐름이

업들에게 비용 감소라는 장

을 부채질 하였다. 이 가운

앨버타의 경제 성장은, 최근

제조업으로

이동할 것이며,

점이 있음에 반해 앨버타의

데 2015-2016년의 미국산

5년간 유래 없는 성장을 기

실질 수출 증가율은 3.5%로

경제는 향후 2년간 평균 이

WTI 유가는 배럴당 US$55

록한 후 2015년에는 그 성

회복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하의 실적을 낼 것으로 보고

로 추정하고 있다. 향후 유

장에 제동이 걸렸다.

있다. 또한 인구 증가와 소

가는 점진적으로 오를 것이

경기 침체의 주 요인은 저

터 이주하는 사람을 포함하

이러한 앨버타 GDP에 따라,

비 증가는 그 폭이 더욱 완

며 2019-2020년 경에는 수

유가로 인한 것이며, 유가가

여 이민정책의 변화로 인해

2015년의 가계소득은 8% 이

만해 질 것으로 보고 있다.

요공급이 균형을 잡고 베럴

2014년 6월 이후 50 % 나

워킹 퍼밋으로 들어오는 외

상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업 분야

당 $84에 이를 것으로 전망

하락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국인들 또한 눈에 띄게 줄어

에너지 가격은 점진적으로

저유가는 경제 활동의 폭을

들고 있다.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고,

하고 있다. 저유가는 오일 관련 투자 둔

탁우엘 기자 tak@kyomin.ca

모두가 함께 만드는 신문

매일 매일 새로운 소식 kyomin.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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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신문

기독교 역사소설

한 로마 백부장의 일주일 로마인의 관점에서 신약성서를 비추는 역사소설

제03호 | 2015년 9월 18일

게리 버쥐 저 장익수 역

지였다.

아폴론과 다프네

아피우스의 빌라 실내 장식은 섬세하게 꾸며져 있었다. 회반죽으로 발라 진 벽들마다 그 위에 아담한 정원의 풍경과 동물들의 벽화가 그려져 있었

그리스 신 아폴론과 그가 애타게 흠모했던 여신 다 프네의 이야기는 고대 신 화 중 가장 유명한 주제 중의 하나다. 즉 불타는 욕망과 순백의 순수 사이 에 벌어지는 갈등을 묘사 한다. 조그만 활과 화살 을 갖고 놀던 신 에로스를 아폴론은 어린애 취급함 으로써 그의 비위를 건드린다. 에로스는 아폴론에게 사랑의 황금 화살 을 발사하여, 숲의 여신 다프네를 향한 열애에 빠뜨렸다. 하지만 납 화 살을 맞은 다프네는 그의 사랑을 거부하며 자꾸만 달아났다. 그런 도 망치는 모습조차 아폴론의 눈에는 더욱 아름답게 보이며, 그의 욕정은 한껏 세차게 불타올랐다. 에로스는 로마 신화에서 큐피드란 이름으로 불려지며, 오늘날 ‘사랑의 화살’의 주인공으로 널리 알려졌다. 일세기 초에 활동했던 라틴 시인, 오비디우스는 그의 걸작 <메타모르포 시스(변신)>에서 세계의 역사를 기술하면서 몇 가지 주제를 다루고 있 는데, 바로 제 일 권에 아폴론과 다프네의 이야기가 등장한다. 또한 이 주제는 기독교 미술 역사에서 엄청난 관심을 모았으며, 르네상스 시대 의 여러 미술 작품에서 반복적으로 다뤄졌���. 그 중 가장 유명한 작품

다. 안쪽 마당의 분수대에서 흘러나온 물은 정원을 적시며 꾸불꾸불 이 어진 수로를 따라 이동하고 있었다. 활짝 트인 옥외 테라스는 사막의 뜨 거운 햇살을 가려주고, 시원한 그늘을 드리우고 있었다. 빌라 구석구석에 는 그리스 신 아폴론의 조각상들이 세워져 있었다. 그것들은 모두 아피우 스가 열정을 가지고 수집한 것들이었다. 이 같은 부유함과 호화로움은 툴 루스에게 꽤나 낯선 것들이었다. 툴루스 가족은 포근했으나, 몹시 가난했 었다. 반면 아피우스는 어디에 내놔도 남부러울 것 없는 부자였다. 그의 빌라는 조그만 언덕 위에 자리하고 있었다. 마을 시장에서 충분한 거리를 두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북적거리며 떠드는 소리와 쾌쾌한 냄새가 미치 지 못했다. 땅거미가 질 무렵에는 고지대 사막의 미풍이 불어와 빌라를 통 과하며 지나갔다. 툴루스는 혼자서 목적 없이 이리저리 거닐었다. 여러 명의 노예들을 만날 수 있었다. 또한 수 많은 일꾼들이 그곳에서 일하고 있었다. 그들은 아침 마다 그곳에 나와 아피우스의 대지와 건물을 돌보는 일을 했다. 그 중의 한 아랍계 남자 노예가 무척 인상적이었다. 가이우스란 가정 노예였다. 모 든 가정 노예들은 물론, 품삯을 받고 일하는 일꾼들 모두 가이우스의 책 임하에 있었다. 부엌에서부터 정원 가꾸는 일까지 모두 그의 손에 달려있 었다. 그는 결코 걸어 다니지 않았다. 마치 공중에 떠가듯이 움직였다. 뒤 에서 보면 그의 겉옷은 항해하는 배의 닻처럼 한껏 부풀어 보였다. 그는 어디든지 불시에 나타나는데, 그 순간 그 곳에는 두려움으로 가득해졌다. 그의 얼굴에는 흉터가 있었다. 과거에 어느 싸움에서 째진 자국이었다. 가

으로는 베르니니(Giovanni L. Bernini)의 조각 작품(1625)을 들 수 있을 것이다. 탁월한 기교와 아름다운 관능미가 놀랍도록 표현된 이 대 리석 조각 작품은 현재 로마 보르게세 미술관에 전시되어 있다. 라파나는 갤리카의 영구 주둔지였으며, 고지대 사막에 위치한 그리스 도 시였다. 하여 여기 저기에 그리스 문화의 표시들이 남아 있었다. 그 도시 에 있는 극장과 시장, 그리고 성전들이 먼 그리스의 그것들은 그대로 옮 겨 놓은 듯 착각을 일으킬 정도였다. 이것들은 마치 세계 곳곳에 자기 이 름을 내고 싶은 사람들 같았다. 아피우스는 그 도시에 살고 있었다. 그의 빌라는 규모가 아주 웅장할 뿐 아니라 화려함을 갖추고 있었다. 석재로 높이 쌓아 올린 담장은 안쪽 마당과 정원을 에워쌈으로 바깥세상으로부 터 완전히 격리하는 듯했다. 이 도시에는 로마 수도교가 건설되어 있었다. 그 수로를 통해 라파나에는 충분한 물이 공급될 수 있었고, 그래서 시리

이우스는 유백색의 눈동자를 가지고 있었으며, 그 눈의 시선은 상대를 압

아 사막에 있는 여러 도시들 중에서 앞선 도시로 발전할 수 있었다. 원활

도하고 불안하게 만들었다.

한 물 공급을 바탕으로 공공 광장의 분수에서는 쉬지 않고 신선한 물이

툴루스는 가이우스가 자신을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대우한다는 것을 눈

뿜어져 나왔다. 아피우스가 사는 빌라 같은 주거 시설에서도 역시 마찬가

치챌 수 있었다. 어리다고 동정심을 갖는 걸까? 툴루스는 뭔가 다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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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역사소설

를 감지할 수 있었다. 가이우스를 불편하게 만드는 뭔가가 있었다. 아피우 스와의 인연 때문일까? 툴루스가 백부장의 기밀사항들을 다루기 때문일 까? 아니면 자신이 하지 못하는 글 쓰는 일을 툴루스는 할 수 있기 때문 일까? 가이우스는 기억력에 의존해 일을 처리하는 모양이었다. 모든 계약 과 세부 사항들을 기가 막히게 떠올렸다. 합의 내용들을 모두 기억하고, 결제하는 일도 어기는 법이 없었다. 하지만 가이우스가 종이에 쓰는 모습 은 한번도 눈에 띄지 않았다. 글을 읽고 쓰는 능력이 다른 사람에게 겁을 주기도 할까? 아니야. 툴루스는 확신하게 됐다. 가이우스를 두려움에 빠 뜨리는 뭔가가 있다고. 그것은 바로 툴루스와 관련된 것이었다. 그리고 그 어린 노예는 그것이 바로 리비아와 무슨 연관이 있음을 직감적으로 알아 챘다. “그래. 네가 아피우스의 새 전리품이구나?”

사냥감에 접근하는 사냥군의 자신감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었다. 뒷걸음

툴루스를 처음 본 리비아의 입에서 나온 말이었다. 그녀의 목소리는 그가

질 치고자 했으나 툴루스가 물러설 곳은 더 없었다. 숨 막히는 공포가 목

지금까지 들어본 여자들의 목소리와 같지 않았다. 어딘지 모르게 섹시함

구멍까지 차올랐다. 이런 얘기를 나누는 것조차 위험을 자초하는 짓이었

이 가득 묻어나는 음성이었다. 그 목소리에 순간적으로 홀딱 빠져들고 말

다. 아피우스가 지금 당장이라도 저쪽 모퉁이에서 나타나 그들 단둘이 있

았다.

는 장면을 들킬 것만 같았다. 자신의 생각대로 단정짓는 아피우스와 얄미 그 둘은 뜰 안의 분수 가

운 웃음만 짓는 리비아의 모습이 상상 속에 자꾸만 오버랩 되었다. 리비

까이 서 있었다. 그녀는 실제

아의 뒤쪽 벽면에 장식된 벽화가 눈에 들어왔다. 음악의 신 아폴론이었다.

크기로 조각된 젊은 아폴론

숲 속의 여신 다프네를 애타게 뒤쫓고 있었다. 라틴 시인 오비디우스가 다

에 기대고 있었다. 그 모습이

프네를 묘사하는 글귀가 툴루스의 기억에 떠올랐다.

영락없이 아폴론의 애인처럼 보였다. 리비아는 젊고, 그리

변함없이 매혹적인 그녀

스어를 유창하게 구사했다.

바람결에 드러난 그녀의 날씬한 팔 다리,

그녀의 어깨에는 곱게 수놓

등 뒤에서 펄럭이는 그녀의 옷자락,

은 흰색 원단이 걸쳐져 있어

뛰는 그녀의 머릿결은 바람에 흩날리는데,

그녀의 무릎 아래까지 흘러

도망칠수록 그녀의 아름다움은 더욱 커져만 가네.

내리고 있었다. 밝은 하늘 빛 으로 그리스 키톤의 부드러

툴루스는 뒤로 물러섰다. 그는 그 같은 여자들을 당해본 경험이 없었다.

운 원단은 투명하게 변하면

리비아가 그에게 호감을 가진 게 확실했다. 툴루스는 아직 어렸지만, 여자

서 그녀의 실루엣이 만들어졌다. 무슨 의도에서 인지 그녀는 요염한 자태

의 이 같은 관심이 아무것도 아니라고 여길 만큼 어리진 않았다. 그는 아

를 연출하고 있었다.

폴론의 이야기를 기억하고 있었다. 거부된 사랑 때문에 그가 얼마나 끔찍

그 순간 툴루스는 당황하며, 위험에 처하고 있음을 직감했다. 에메사였었

한 좌절을 겪었는지. 또한 에로스의 장난이 한 사람의 운명을 어떻게 바

더라면 그처럼 젊은 여자가 그를 거들떠보는 일은 없었을 텐데… 그 같은

꿨는지도. 하지만 에로스의 황금 화살이 아직 그에게 날아들 진 않았다.

여자들과 얘기를 주고받는 일은 더더욱 없었을 텐데… 허나 이 곳에 있는

더욱이 그것이 가진 위험성을 그는 익히 알고 있었다. 그가 어설프게 급히

여자라면 분명히 아피우스와 무슨 연관이 있을 것이다. 그의 아내? 아니면

달아나는 동안 리비아는 그냥 쳐다보기만 했다.

애첩? 툴루스는 아주 조심스럽게 그 자리를 벗어나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다음호에 계속]

있었다. “전리품이라고?” 툴루스는 도망칠 계책을 궁리하기 시작했다. 자신도 모르게 한 걸음 뒤로 물러서고 말았다. “아니면, 그럼 넌 뭔데? 전쟁이 한번 있으면 더 큰 파괴와 더 많은 전리품 이 따라 오잖아. 넌 아피우스에게 자기가 마치 아폴론이나 된 듯한 착각을 일으켰을지 몰라.” 리비아는 그를 향해 다가가기 시작했다. 그녀는 이미 함정에 빠져버린

모두가 함께 만드는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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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필

교민신문 제03호 | 2015년 9월 18일


교민신문 제03호 | 2015년 9월 18일

사랑방

39


40

Good buddy! 만나서 기분

교민신문

음식소개

손님들이 꽤 된다며 그곳에

좋고, 함께 하면 안 먹어도

제03호 | 2015년 9월 18일

한국 손님들이 제일 많이 찾

에 올라 물고기를 구하는 격

음 도착한 그날이 떠올랐다.

는 요리라며 앤디가 제시한

이다.

다운타운에 있는 조그만 모

메뉴 넘버가 W49와 W85였

Good Buddy의 모든 메뉴

텔에 여장을 푼 후, 배가 출

배부른 좋은 친구를 만났다.

교민신문을 갖다 줄 수 있냐

바로 센츄리 파크에서 한 블

고 묻는다.

록 정도 떨어진 조그만 쇼핑

주인장은 앤디 린(Andy Lin)

다. 백 가지는 족히 넘을 것

는 크게 세가지로 구분된다

지하에 위치한 중국 음식점

몰에 위치한 중국 음식점이

이라고 쓰여진 명함을 내밀

이란 추측이 들었다. 중국

는 것이 앤디의 설명이다. 즉

이었다. 뭔가를 주문해서 분

다. 문을 열고 들어서자 캐

었다. 그는 중국 남부 광둥

인들은 다리 달린 것 중에선

정통 중국음식, 현대화된 홍

명히 먹었는데 도대체 먹은

나다에서 뽑은 “중국 음식

성에 살다 1995년에 에드먼

책상, 의자, 자동차, 기차를

콩 스타일, 그리고 서구화된

것 같지 않았다. 순간 앞날에

최고 맛집 탑100”을 자랑하

턴으로 이주했다. 그곳에서

빼곤 모두 먹는다는 말이 있

캐네디언 스타일. 그는 “모

먹고 살 일이 태산 같은 걱

는 액자가 한 눈에 들어왔

그는 요리 전문 학교를 마

다. 어디 그 뿐인가. 날개 달

든 사람들의 구미에 맞는 음

정으로 밀려왔다. 그 후 15

다.

치고, 비즈니스 경영을 배웠

린 것 중에선 비행기를 제외

식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

년이 흘렀다. 그리고 Good

다. 에드먼턴에 도착해서는

하곤 모두 먹을 수 있고, 헤

다”고 피알했다. 한국인들의

Buddy를 만났다. 걱정 끝,

밝은 미소가 인상적인 주인

다른 식당 여러 곳에서 쉐프

엄치는 것 중에서 배를 제외

입맛에 대해서는 “달고, 짜

행복 시작!!!

을 만나 자연스럽게 얘기가

로 일하며 4년여간 실전 경

하고 다 먹는다고 하지 않

고, 매운 자극적인 맛”이라

주소: 2059 111St. NW,

시작됐다. 떡 본 김에 제사

험을 익힌 후, 드디어 Good

는가. 또 한가지 특징이라면

고 평가했다. 짧은 대화였지

Edmonton T6J 4V9

지낸다고, 교민신문을 한 면

Buddy를 오픈했다. 중국 음

날 것으로 절대 먹지 않는다

만 벌써 우릴 친구로 대했다.

전화: 780-432-6050

한 면 들추면서 한참 자랑했

식점이 수두룩한 차이나타운

는 점이다. 임진왜란 때 명나

우리 일행을 위해 한 상 차

서비스: 식사, 온라인 주문,

다. 그러자 자기 식당에 한국

이 아닌, 당시로서는 개발도

라 군인들이 육회를 먹는 조

리겠단다. 닭고기, 돼지고지,

할인 쿠폰(다음에 가실 땐

인 고객들이 많이 온다며, 미

되지 않은 남쪽 가장자리에

선인들을 보고 야만스럽다고

소고기, 생선 등 다양하게 네

www.goodbuddy.ca에서

스터 킴, 미스터 팍…. 이름

터를 잡은 것이다.

침을 뱉았다는 기록이 있다.

접시가 나왔다. 새우가 든

할인 쿠폰을 프린트해서 가

들을 나열한다. 특히 일요일

중국 요리의 특징은 메뉴가

중국 식당에 가서 신선한 샐

두부 스프의 맛이 참 부드러

시면 좋습니다)

오후 교회에서 오는 단체

장난 아니게 많다는 것이다.

러드를 주문하는 것은 나무

웠다. 가족과 에드먼턴에 처

출해 안내 받은 곳이 그곳


교민신문 제03호 | 2015년 9월 18일

국보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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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문화재

국보 제3호 서울 북한산 신라 진흥왕 순수비 (北漢山 新羅 眞興王 巡狩碑) 소재지: 서울 용산구 서빙고로 137, 국립중앙박물관 신라 진흥왕(재위 540∼576)이 당시 백제의 영토인 한강 중류지대를 차지하고, 고구려 땅인 함주, 이원 근방까지 정복하여 신라 최대의 영 토 확장 업적을 기리고, 한강유역을 영토로 편입한 뒤 이 지역을 친히 방문한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세운 것이다. 천자가 제후의 봉지를 직접

여져 있는 글은 모두 12행으로 행마다 32자가 해서체로 새겨져 있으

순회하면서 현지의 통치상황을 보고받는 의례를 순행(巡行)이라 했으

며, 내용으로는 왕이 지방을 방문하는 목적과 비를 세우게 된 까닭 등

며, 이를 기념하여 세운 비석이라 하여 순수비(巡狩碑)라 불렸다.

이 기록되어 있다. 대부분이 진흥왕의 영토확장을 찬양하고 있으며, 진 흥왕이 북한산을 둘러보고 돌아오는 길에 지나온 고을에 세금을 면제

원래는 북한산 비봉에 자리하고 있었으나 오랜 세원이 흐르는 동안 비

해 주고, 죄수들을 석방하도록 했다는 흥미로운 내용도 포함되어 있

석 일부가 훼손되고 한국 전쟁 시 총탄자국이 생기는 등 보존대책이 필

다.

요해 1972년에 경복궁에 옮겨 놓았다가 현재는 국립중앙박물관 전시실 에 보관하고 있으며, 1962년 12월 20일부로 국보 제3호에 지정되었다.

북한산 신라 진흥왕 순수비는 건립된 이래 1,200여년 동안 잊혀져 왔

원래 비석이 있던 자리와 비석을 꽂았던 홈(사적 제228호)이 남아 비석

으며, 한때는 고려 태조 왕건이나 무학대사의 비로 알려지기도 했다. 비

의 옛터임을 알려주는데, 현재는 문화재청에서 세운 모의 비석이 그 자

의 건립연대는 비문에 새겨진 연호가 닳아 없어져 확실하지 않으나, 창

리를 차지하고 있다.

녕 신라 진흥왕 척경비(국보 33호)가 건립된 진흥왕 22년(561년)과 황 초령비가 세워진 진흥왕 29년(568년) 사이에 세워졌거나 그 이후로 추

비의 형태는 직사각형 모양의 다듬어진 돌을 사용하였으며, 자연암반

정되고 있다. 조선 순조 16년(1816년)에 추사 김정희가 발견하고 판독

위에 2단의 층을 만들어 세웠다. 윗부분 일부가 유실됐는데, 현재 남아

하여 그 참모습이 세상에 알려졌으며, 비에 새겨진 당시의 역사적 사실

있는 비몸의 크기는 높이 1.54m, 두께 16cm, 너비 69㎝이다. 비에 쓰

등은 삼국시대의 역사를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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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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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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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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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 새로운 소식 kyomin.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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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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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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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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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소식

제03호 | 2015년 9월 18일

<베테랑> 9월 18일 ~ 24일 까지 상영 상영기간 일주일 "호응도에 따라 연장 가능

신들린 흥행 질주를 하고 있

라, 개봉 3주차에도 적수 없

히 류승완 감독이 “가장 긴

동시 개봉할 예정이다. LA와

나, 서도철은 재벌 3세 ‘조

는 ���화 <베테랑> (영문제목:

는 흥행세를 보여주고 있다.

박한 순간에도 유머러스할

뉴욕, 시카고, 워싱턴, 아틀

태오’(유아인)를 만나게 된

Veteran)이 9월 18일 북미

<베테랑>은 재벌 3세를 쫓는

것”을 연출의 원칙으로 전

란타, 샌프란시스코 등 미국

다. 세상 무서울 것 없는 안

개봉을 확정했다.

베테랑 광역수사대의 다채로

했듯 예상 밖의 순간, 웃음

주요 거점은 물론 캐나다 밴

하무인의 조태오와 언제나

국내 개봉 14일째에 700만

운 활약을 흥미진진하게 다

을 터뜨리게 하는 '베테랑'의

쿠버와 토론토, 몬트리올,에

그의 곁을 지키는 오른팔

관객을 돌파한 <베테랑>은,

룬 영화로, 거침 없는 액션

유머코드는 시종일관 유쾌

드먼턴에서도 9월 18일 관객

‘최상무’(유해진). 서도철은

8월 5일 한국 개봉 이후 단

과 관객들의 막힌 속을 뚫

함을 선사한다. 베테랑은 세

들을 찾아간다.

의문의 사건을 쫓던 중 그들

하루도 박스 오피스 1위를

어주는 직설화법, 유쾌한 재

계 4대 영화제로 꼽히는 토

상영시간: 123분

이 사건의 배후에 있음을 직

내어주지 않고 평일에도 30

미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론토 국제 영화제에 공식 초

등급: 15세 관람가

감한다.

만을 육박하는 기염을 토해

는 평을 받고 있다. 범죄 오

청되며 작품성까지 인정받

줄거리:

건들면 다친다는 충고에도

내고 있다. 개봉 후 3주 연

락 액션의 베테랑 류승완 감

았다. 영화제의 공식부문 중

한 번 꽂힌 것은 무조건 끝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는 서

속 예매율 1위를 차지한 <베

독이 연출하고 ‘국민배우’

하나이자 혁신적이고 독창

을 보는 행동파 ‘서도철’(황

도철의 집념에 판은 걷잡

테랑>은 2015년 개봉한 한

황정민과 유아인, ‘천만요

적인 영화를 소개하는 밴가

정민), 20년 경력의 승부사

을 수 없이 커져가고 조태오

국영화 중 최장기간 흥행을

정’ 오달수와 유해진이 열

드 (Vanguard) 섹션에 초청

‘오팀장’(오달수), 위장 전

는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유

달성했을 뿐 아니라, 하루

연했다. 역대급 악인 연기라

된 것이다. 영화제 상영은 마

문 홍일점 ‘미스봉’(장윤

유히 포위망을 빠져 나가는

평균 20만 관객을 동원한

는 평을 받고 있는 유아인

침 북미 개봉일 직전에 이루

주), 육체파 ‘왕형사’(오대

데…

유일한 영화이기도 하다.

의 연기에 관객들은 몰입하

어져 미국과 캐나다 주류 언

환), 막내 ‘윤형사’(김시후)

극장 :Cineplex Movie 12

특히 이번 주 개봉을 앞두고

고, 강자에게 더욱 강한, 안

론의 관심도 클 것으로 예

까지 겁 없고, 못 잡는 것 없

주소:​ 5074 130 Avenue,

있는 다채로운 장르의 개봉

하무인 재벌 3세에게 제대로

상된다. <베테랑>은 한국 최

고, 봐 주는 것 없는 특수

Edmonton,AB T5A 5A9,

신작들을 모두 뛰어 넘은 것

된 한방을 선사하는 황정민-

대 흥행 영화 1, 2위를 기록

강력사건 담당 광역수사대.

Canada​

은 물론 '암살'과 2배 이상

서도철의 캐릭터에 관객들은

한 <명량>과 <국제시장>보다

오랫동안 쫓던 대형 범죄를

상영문의 : 교민신문

의 차이로 예매율 1위에 올

카타르시스를 느낀다.

큰 규모인 전국 45개관에서

해결한 후 숨을 돌리려는 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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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먼턴 교민신문 제3호 9월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