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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랜드 한인 정보 신문 Since 2002

거침없는 운전자... 문재인 대통령

‘남북정상회담...’

26 면

성공적 마무리... 해외 극찬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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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4 / 77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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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소시킨 호주 기술비자 프로그램, 정작 필요한 인력은 부족 기술비자 프로그램 축소로 인해 26년간 계속 이어져왔던 경제성장이 발목잡 힐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주장을 재무부를 비롯한 호주 최고위층에서 무시하 고 반영하지 않았다는 새로운 보고서가 공개되었다.

모나쉬대학의 호주인구리서치연구소 (APRI)의 보고서에 의하면 기술비자로 입 국하는 외국인들의 숫자를 줄여 그 자리를 국내의 기술인력으로 채운다는 정부의 주장 은 타당성이 없다고 밝혀졌다. APRI 의 봅 버렐 교수에 의해 쓰여진 이 보 고서에서는 현재의 기술비자프로그램이 고 용주들에게 필요한 적재적소의 기술인력을 제공하여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지 못한다 고 주장했다. 기술비자가 발급된 직종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 그간 미출간되었던 데이타로부터

최근 발표된 바에 따르면, 대부분의 기술비 자 직종이 수요가 넘치는 분야의 직종들 및 국내에서도 인력이 증가하는 직종들이었다 고 나타났다. 또한 건설분야 등 어떤 직종들 은 인력이 부족함에도 비자가 발급되지 않 았으며 주택산업계에서는 인구증가에 따른 인프라와 주거건설을 위한 해당인력 공급 을 위해 기술비자제도가 필수적이라고 제 안하고 있다. “기술비자제도가 부족한 기술인력으로 고 전하는 해당직종에 최우선으로 혜택을 주 게될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실

상은 그렇지 않다.”라고 이 보고서는 밝혔 다. 2010년에 부족직업군 리스트(Skills Occupation List, 이하SOL)가 발표되었고 이는 전국적으로 부족한 직종에 따라 선택 조건이 바뀌어 왔지만 점차 감소되다가 결 국에는 2016년에 폐지되었다. 이제 SOL는 중장기전략직업기술군(Medium to Long Term Strategic Skill List, 이 하 MLTSSL)으로 대체되었다. “향후 2-10 년 기간동안 어떤 직종에 인력이 필요할 지 선택하는 것인데, MLTSSL 에는 고용부가 과잉공급이라고 판단하는 수많은 직종들, 예를 들면, 회계나 엔지니어링 등의 직종도 포함된다.”라고 버렐교수는 말했다. 그는 이 결과로 가장 최근 호주에 도착한 기 술이민자들은 전문적인 직업을 찾지 못하 고 있다고 강조했는데, 이는 2011-2016 년 호주에 도착한 기술이민자들의 취업상황

을 근거로한 2016년 센서스 결과 때문이라 고 밝혔다. 25-34세의 학사학위 이상 해외출생자 256,504 명이 센서스가 실시되던 해에 호 주에 도착했다. 이들 중 대다수인 84%가 비영어권 출신이고 단 24% 만이 전문인력 으로 2016년에 취업이 되었다. 그 해 전문 인력 취업자들 중 50% 는 영어권 출신 이 민자이고 58% 는 같은 연령대의 호주태생 자들 이었다. 호주는 과거의 이민프로그램과 국내 대학 졸업생들로 인해 학위소지자들이 넘쳐난다 고 버렐교수는 지적했다. 2017년 25-29세 연령대 38.5% 가 학사학위를 소지하였고 30-34 세 연령대 40.3%가 학위소지자로 서 국제기준보다 높다고 그는 말했다. 그는 특히 최근의 STEM계열 학부과정 입학급증 은 앞으로 이런 추세가 계속될 것임을 의미

무좀 (1) 안녕하세요, 족부의학 전문의 (Podiatrist) 김예정 원장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힘 들어하시는 무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 습니다.

무좀(백선)의 종류와 증상 무좀(백선)이란 백선균 또는 피부사상균이 라는 곰팡이가 피부각질층, 모발, 손발톱에 감염 결과 발생되는 피부질환이다. 피부사 상균의 감염 중 가장 많은 것은 족부 백선( 발무좀)으로 전체 백선의 33∼40%를 차지 하며 이는 하얀 각질이 두껍게 생기는 과다 각화형, 작은 수포가 생기는 물집형, 그리고

발가락 사이의 후미진 곳에 생기는 발가락 사이형(지간형)으로 나눌 수 있다. 무좀은 발에만 국한되지 않고 온몸으로 옮 길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조기에 치료해 야 한다. 무좀(백선)은 발생 부위에 따라 두부 백선, 체부 백선, 완선(고부 백선), 수발 백선, 안 면 백선, 수부 백선, 족부 백선, 조갑 백선 등 으로 분류한다. 이 중에서도 발 무좀은 가 장 빈도가 높으며 다른 부위로 곰팡이 감염 이 퍼져나가는 시발점 역할을 하기 때문에 중요하다.

Disclaimer 본 칼럼은 족부의학에 관한 전문적 의학지식을 다루고 있습니다. 하 지만 환자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전문의와의 상담이 꼭 필요합니다. 칼럼의 내용의 임의적 판단과 오해에 따른 어떠한 문제 에도 책임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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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9 Vision Weekly News | visionweekly.com.au FRI, 4 May. 2018

ABS 통계, 밀려드는 유학생 감당할 호주 인프라 부족 호주로 엄청나게 유입되는 해외유학생들을 성공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요란한 인프라 구축보다는 당장 시급한 주거부문에 대한 투자가 시급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했다.

한다고 언급했다. 이는 다시 말해, 전문계열 인력보충을 이민 을 통해 더 이상 할 필요가 없음을 말해주는 것이라면서, “기술이민프로그램에 결함이

매우 많다. 더 깊게 들여다보고 정말로 인력 이 부족한 분야가 어떤 곳인지 찾아내는 방 법이 필요하다.” 라고 그는 말했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올해 525,000명의 유학생이 호주로 유입 되었으며 이는 최고 기록이었던 지난해에 비해서도 12퍼센트나 증가한 수치라는 호 주통계청(ABS)의 자료가 발표되었다. 시드 니대학의 도시계획학과 명예교수 글렌 쎄얼 씨는 지금까지 이민에 대한 연방정부의 대 응이 ‘전적으로 불충분’ 했다며, 이제는 이민 에 실질적으로 요구되는 투자를 가져오도록 ‘도덕적 책임’을 져야한다고 말했다. 그는 유학생들이 감당하기에 적절한 저가주 택 마련방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학생 용 주거지가 여기저기 많이 들어섰지만 그 어느 곳도 충분한 것과는 거리가 멀다. 연방 정부로부터 지원금을 받는 대학들도 학생들 이 내는 등록금의 일부를 학생들의 주거마 련 쪽으로 사용해야한다.”라고 그는 말했다. 호주통계청이 발표한 데이타에 의하면, 가 장 최근 호주에 들어온 유학생들이 가장 많 이 몰려있는 지역은 멜번과 시드니 도심일

대의 대학캠퍼스 주변인 것으로 밝혀졌다. 2016-2017년에 멜번과 파라마타 중심지 역만이 모나쉬대학이 있는 멜번 남동부 클 레이튼 지역일대보다 더 많은 유학생들이 모여들었을 뿐이다. 모나쉬 시의회의 폴 클리써리스시장은 유학 생들이 비싼 주거비용과 교통체증이라는 호 주 국내문제의 희생양이 되길 바라지 않는 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그의 관할지역에 서 가장 큰 문제는 대량인구유입으로 인해 생기는 것들이라고 말했다. 말콤 턴불 연방총리는 늘어나는 유학생 유 입이 호주의 이민증가를 가져오는 가장 큰 요인이라고 말했다. 그는 몇 년 전에 비해 현재 호주에는 유학생 숫자가 200,000명 더 늘었다고 말했다. 호주국립대학(ANU) 의 인구통계학자 리츠 앨런교수는 지난 20 년간 정부의 인프라건설이 이민증가 속도를 따라가지 못했다며 정치인들에게 그 책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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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U International students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러한 수치들을 잘 살펴보길 강력 히 촉구한다. 이민자들을 비난할 것이 아니 라 대신 정치인들에게 그 비난이 돌아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인구문제를 담당하는 책 임자 마이클 맥코맥 연방부총리의 대변인은 연방정부가 인구증가로 인해 야기되는 문제 들을 해결하기위해 각 주의 담당자들과 협 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멜번공항 철도연결, 빅토리아 지방철도선 복구 등에 50억불 투자 및 맥쿼리대학의 맥 쿼리 교통 인터체인지 건설에 8천만불 투자 계획을 최근 발표했다고 강조했다. 멜번대 학의 고등교육학부 쏘피 어쿠디스 부교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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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대학 졸업식

유학생들이 안전문제 및 대도시형 라이프스 타일을 선호하기 때문에 도시중심부로 몰려 드는 것이라며, 그러나 호주는 유학생을 맞 는 주인된 입장에서 더 나은 인프라를 건설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그 동안은 유학생들에게 무엇을 해 줄 수 있는지 대학의 역할이 주로 강조되어 왔다면 이제는 대학뿐만이 아니라 사회 전 반에 걸쳐서 유학생들을 환영하는 주인문화 가 더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학생들이 취업 시, 부당한 착취를 당하지 않도록 돕는 것이나 안전을 위한 대책, 그리 고 적절한 가격의 주거대책 등이 가장 강조 되는 유학생 대상 주요 이슈들이라고 그녀

는 언급했다. 2016-2017회계년도에 유학생을 상대로 한 호주의 교육수출액은 280억불이었다는 ABS의 통계데이타가 발표되었다. 쎄얼교수 는 보통 비싼 주거비용으로 인해 문제들이 불거진다고 말했다. 그는 높은 주거비용으 로 인해 유학생들이 파트타임 일자리를 찾 게 되고, 그들은 주당 20시간 밖에 일할 수 없으며, 보통 최저시급을 받거나 그나마 일 부는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는 급여를 받으 며, 그들이 받는 급여로는 렌트비나 식료품 비를 감당하지 못한다고 언급했다. 대학가 근처에서 기존에 살고 있던 주민들 에게도 변화는 찾아온다. 2016년 클레이튼

지역에 살던 1,000 명의 주민이 2017년 다른 지역으로 이주했으며 파라마타 지역은 그보다 더 많은 기록적인 숫자의 인구가 빠 져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모나쉬의 클리써리스 시장은 50억불 예산 의 공항철도 건설과 같은 초대형 프로젝 트보다 주거문제나 커뮤니티 서비스 등이 당장 더 시급한 과제라고 말했다. 그는 또 한 모나쉬대학은 더 많은 학생기숙사를 짓 기 위해 주변 부지를 많이 포기했다고 언 급했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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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PLAN 성적에 도움, LNP정부가 폐지했던 읽기장려프로그램 부활

2012년 LNP정부에서 폐지되었던 초등학교 동화책 읽어주기 프로그램이 팰 러셰이 주정부에 의해 다시 부활되어 향후 3년간 150만불의 예산이 자원봉 사자 훈련비용으로 쓰일 예정이라고 발표되자 이전 정부는 예산낭비라고 비 난했다.

팰러셰이 주정부는 NAPLAN 성적을 향상 시키기 위한 일환이라며 이전 정부에 의해 6년전 폐지되었던 동화책 읽어주기 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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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Ready Reading Program)을 다시 부활 시켰다. 애나스타샤 팰러셰이 주총리는 초 등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자

원봉사자 3,000명을 훈련시키는 비용으 로 향후 3년간 150만불을 투자할 예정이라 고 밝혔다. 그녀는 주로 은퇴한 조부모들이나 파트타임 으로 일하는 학부모들에게 자원봉사 기회가 돌아가기를 원한다고 팰러셰이 총리는 말 했다. “은퇴한 조부모들의 경우 일주일에 몇 시간씩만 우리 퀸스랜드 지역사회의 학교에 나와 자원봉사로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줌으 로써 아이들이 다음단계의 교육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게된다.”라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2012년 LNP 뉴먼정부에 의 해 폐지되었다. 퀸스랜드 야당 교육부 대 변인 제러드 블레이지의원은 이 프로그램 의 부활이 불필요하며 이미 학교에서 자원 봉사를 하고 있는 학부모나 조부모들의 기 를 꺾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또한 이미 그 와 비슷하게 학교들마다 개별적으로 시행하 고 있기 때문에 이는 부질없는 세금낭비라 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3-4년 내에 시작될 예정이며 자원봉사자들은 블루카드를 소지해야만 한 다. 한편 학교에 따라 이미 개별적으로 유사 프로그램이 이루어지고 있는 경우에는 기존 의 프로그램에 추가해서 시행될 것이며 주 로 학부모들과 지역사회의 일원들을 자원봉 사자로 모집할 예정이다.

팰러셰이 주총리와 그레이스 교육부장관은 오늘 아침 넌다 공립초등학교에서 ‘총리의 읽기도전(Premier’s Reading Challenge)’ 프로그램 시행을 발표했다. 팰러셰이 총리 는 주정부가 NAPLAN 성적 향상을 통해 이 프로그램의 성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 했다. 그녀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NAPLAN 성 적이 향상되는 걸 보고 싶다. 3학년생들의 성적이 향상되었던 것처럼 5학년과 7학년 생들의 성적도 더욱 향상되기를 바란다.”라 고 언급했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 또 한번 교육예산에 기 록적인 투자를 하여 시행하는 여러 프로그 램들 중 그 시작일 뿐이라고 그녀는 말하면 서, 주 전체에 걸쳐 이 프로그램의 자원봉사 자들을 훈련시켜서 퀸스랜드 최북단부터 최 남단의 골드코스트까지 모든 학생들이 그 혜택을 받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의 자원봉사자 등록은 올 5월 14일부터 시작된다. 그레이스 교육부장관 은 현재 퀸스랜드의 학교들에 자원봉사자가 얼마나 있는지 파악되지 않았으나 이번 프 로그램은 보다 체계를 갖추어 중등학교에 까지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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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C, 가스요금 개선됐지만 업계 투명성 여전히 부족 가스업계의 투명성을 개선하기 위해 호주공정소비자위원회는 가스의 원가를 웹사이트에 게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호주경쟁소비자위원회(ACCC)는 동부해안 지역의 가스 도매가격이 하락했으나 가스공 급업체들의 투명성은 여전히 부족하다고 말 했다. 가스의 내수가격과 천연액화가스를 LNG로 전환하여 해외로 수출하는 수출가 격 간의 차이는 근본적으로 존재한다. 가스업계에 대해 ACCC가 발표한 가장 최 근 보고서에는 이러한 가격차이가 공개되었 다. ACCC는 퀸스랜드, 뉴사우스웨일즈, 빅 토리아, 태즈매니아, 그리고 남호주 등 동부 해안지역의 가스내수가격이 국제 LNG 가 격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의 가스사용자들은 국제가스가 격이 내수가격에 어떻게 영향을 끼치는지 평가하는 정보를 충분히 제공받지 못하고 있다.”라고 ACCC 의 로드 심스위원장은 말 했다. 그는 LNG가스의 원가를 웹사이트에 게시하는 것이 업계의 투명성을 개선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라고 확신하고있다. LNG 생산업체가 가스를 수출할 때의 과정 은, 먼저 퀸스랜드의 유정에서 가스를 추출 하고 정유시설로 수송한다. 그리고 나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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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를 LNG로 전환하고 선박에 실어 해외 의 도착국가 항구로 보낸다. 이 각각의 과정에 LNG 생산업체들은 추가 의 비용을 부과한다. 웹사이트에 게시하려 는 원가(netback price)란, 해외의 LNG가 스 수입업체로부터 받는 최종가격에서 생산 업체가 수출을 위한 각 과정마다 추가로 부 과하는 모든 비용들을 제한 가격을 말한다. 만약 이 가스가 수출이 아닌 내수용으로 국 내에 남게 될 경우, 가스 원가는 수출을 위 한 모든 과정에 추가로 부과되는 비용들이 붙지않은 가격이 된다. 작년 11월부터 올 1월 사이에 대형사업체 들은 기가줄(GJ) 당 $8-$10의 가스요금 을 지불했다고 ACCC는 밝혔다. 이 가격은 $8-$12/GJ 였던 2017년 6월-11월 기간 의 가격보다 약간 하락한 것이며, 최고가를 기록했던 2017년 초 $20/GJ 이상이었던 것에 비하면 놀라운 개선이라고 할 수 있다. 지난해 4월 연방정부는 2017년부터 2020 년까지의 전국 가스도매가격 수요와 공급에 대한 광범위한 조사를 시행하도록 ACCC

호주의 가스 공급 시설

에 지시한 바 있었다. 가스생산업체들은 많 은 양의 LNG가스를 해외에 수출해오고 있 는 반면 국내의 가스공급은 급격히 줄고 이 는 급격한 내수가격 인상으로 이어졌었다. 정부의 조사지시가 있은 지 몇 달 후인 작 년 9월 ACCC 와 호주에너지마켓사업자 (AEMO)는 생산업체들이 가스공급량을 늘 리지 않을 경우 2018년 전반기 호주동부해 안지역에 가스공급 부족사태가 일어날 것 이라고 경고했다. 이로인해 정부는 생산업 체들에게 수출제한령을 내리고 해외시장보

다 국내시장의 소비자들을 우선시하라는 압 박을 가했다. 산토스, 쉘, 오리진 등 대표적인 가스회사들 은 정부와 거래를 하고 국내의 가스공급을 늘리기로 합의했다. 당시 심스위원장은 국 내의 가스공급 부족이 호주경제에 재앙적 영향을 끼쳤다며 일부 사업체들과 소비자들 은 가스요금을 두 배, 세 배, 심지어는 네 배 까지 내야하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말했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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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스트라, 고객이 사인하지도 않은 콘텐츠요금 부과 $10 m 벌금 100,000 가량의 텔스트라 고객들은 본인 동의도 없이 프리미엄 다이렉트 빌 링(PDB) 이라는 온라인 서비스가 휴대폰에 기본설정으로 되어있는 사실도 모른 채 이 서비스요금을 부당하게 부과받아왔다.

자사의 휴대폰고객들이 알지도 못하고 동의 하지도 않은 온라인 프리미엄 콘텐츠에 대 해 요금을 부과한 텔스트라가 연방법원으로 부터 1천만달러의 벌금형을 받았다. PDB 서비스는 텔스트라 고객들이 자신의 휴대폰을 통해 구글 플레이 등과 같은 보통 의 구입경로가 아닌 제3의 콘텐츠 개발자로 부터 게임, 벨소리, 디지탈 콘텐츠 등을 구 입하도록 허용하는 서비스이다. 그러나 텔 스트라의 PDB 서비스 구독자들은 자신이 가입했는지 조자 모른 채, 또는 무심코 그 서비스를 사용할 경우 요금을 부과받았다. 일부 텔스트라 고객들은 심지어 다른 사람 의 휴대폰 번호와 연관된 온라인 서비스에 대해서도 요금이 부과되었다. 2013년부 터 2016년 까지 3년동안 텔스트라로부터 새로운 전화번호를 받은 텔스트라 고객들 은 이 전화번호의 이전 사용자가 구입했던 이 온라인 PDB 콘텐츠에 대해서 요금을 부 과받았다. 지난 3월 ACCC는 텔스트라를 연방법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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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소했고 텔스트라 는 회사측이 고객들을 호도하고 기만하는 표현을 사용했음을 시 인했다. 텔스트라는 고객들의 계정에 PDB 콘텐츠가 기본설정으로 되어있던 것에 대해 충분히 고지하지 않았다. 텔스트라가 선고 받은 벌금은 지난해 10월까지 PDB 서비스 로 인해 회사측이 올린 6천백만 7천달러 매 출에 비하면 한 조각에 불과하다. 재판부는 텔스트라가 각각의 고객들에게 얼 마씩 부과했는지는 밝혀낼 수 없었지만 회 사측의 거짓되고 기만된 표현으로 인해 전 체 피해고객들로부터 총 2억불 가량의 이익 을 올렸음을 확인했다. 2013년 이래 텔스 트라가 제공한 약 3백만개의 전화번호 서비 스가입자에게 실제적으로 심각한 피해를 초 래했음이 확인되었다. 또한 텔스트라의 이 런 부정행위가 고의성이 있었던 것으로 확 인되었다. 텔스트라의 고위급 경영진에서도 PDB 를 무력화하여 문제점을 해결하려는 전 과정 들에 대해 인지하고 있었음이 밝혀졌다. 이

텔스트라 사용자의 휴대폰 화면

번 문제에 대한 해결의 한 방안으로 텔스 트라는 PDB 서비스를 완전히 중지하는 것 에 합의했다. 또한 피해자들이 수백만불에 해당하는 추가 환불을 받을 수도 있을거라

고 ACCC는 밝혔는데 그 예상 환불액이 최 소 5백만불 가량 될 것으로 텔스트라는 추 산했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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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식업 계 공휴일 10% 추가요금이 정말 직원들 가산수당으로 갈까? 멜번의 카페들마다 계산대 옆이나 메뉴판 맨 밑에 ‘공휴일 10퍼센트 추가요 금부과’ 라는 문구를 써붙이고 손님들에게 알리는 것이 일반화 되어가고 있 다. 이렇게 부과한 추가요금은 직원들의 공휴일 근무 가산수당으로 주도록 만 들어진 것이다.

보통의 요식업계 공휴일 추가요금은 10퍼 센트 이지만 곳에 따라 더 높은 경우도 있 다. 그러나 멜번 중심가의 한 인기카페에서 일하는 데이빗은 사업주가 손님들에게 부과 한 10퍼센트 추가요금을 직원들의 공휴일 가산수당으로 지급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와 그의 동료직원들은 한번도 공휴일 가 산수당을 받은 적이 없으며 모두다 사업주 의 호주머니로 들어간다고 말했다. 거의 대부분의 손님들은 자신들이 낸 추가 요금이 공휴일에도 나와서 일하는 직원들 에게 지급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문제삼지 않는 반면, 사업주는 그런 손님들의 올바른 행위를 이용해 자신의 이득을 취하고 있다 고 데이빗은 말했다. 일부 사업주들이 가산수당을 지급하지 않 는 이유는 누군가 문제제기를 해서 그 결과 가 나오기 전까지는 사업주가 그렇게해도 괜찮기 때문이라고 그는 말했다. 만약 공휴 일 가산수당을 받지 못해 사장에게 문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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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를 하면 ‘그럼 어디 고소해봐’ 라고 나오기 때문에 모두들 말하기를 두려워한다고 그 는 말했다. 공휴일 추가요금부과는 멜번의 카페와 레스 토랑에서 점점 증가하는 추세라고 그는 말 했다. 데이빗이 지난 10년간 일해온 요식업 소들 절반은 공휴일 추가요금을 손님들로부 터 받았지만 그 중 단 절반의 업소들만이 그 것을 직원들의 가산수당으로 지급했다고 그 는 말했다. 멜번 베이사이드 카페에서 셰프로 일하는 크리스타는 자신의 사장이 손님들로부터 받 은 10퍼센트의 추가요금을 직원들의 공휴 일 가산수당으로 지급했지만 전부 다 지급 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만약 오늘 하루 손님들로부터 500불의 추가요금을 받았다 면 그 중 300불만 가지고 나누어서 직원들 에게 주고 나머지는 사장이 가져간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또한 직원들에게 지급하는 공휴일 가산수당

은 보통 현찰로 지급하고 급여기록에 남기 지 않는다고 그녀는 말했다. 그녀는 부활절 연휴 중 나흘을 일했는데 일반 급여 이외에 가산수당으로 받은 것은 현찰 100불도 채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요식업계 노조 ‘유나 이티드 보이스’는 현재의 시스템 하에서는 사업주들이 잘못된 행위를 하고도 그 대가 가 별로 크지 않다고 말했다. “사업주들은 위법행위가 걸릴 가능성이 별 로 크지 않다고 생각하며 최악의 경우 체불 임금을 지급하면 되니까 그저 손목 한대 맞

았다고 쉽게 생각한다.”라고 유나이티드 보 이스의 빅토리아지부 제스 월쉬 사무총장 은 말했다. 그녀는 수많은 요식업소에서 공휴일 추가요 금을 받고있지만 그곳들 중 많은 업소가 직 원들에게는 공휴일 가산수당을 지급하지 않 는다고 말했다. “각 요식업소들은 이런 위법 행위를 계속해서 저지를 경우 사업체를 잃 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만약 앤작데이 에 외식을 하기위해 어떤 요식업소에 가게 되면 공휴일 가산수당을 받느냐고 직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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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9 Vision Weekly News | visionweekly.com.au FRI, 4 May. 2018

가족 이민 초청자, 재정 요건 강화… ‘4월 1일 이전 신청한 사람은?’ 호주 시민이 호주에 새롭게 정착하는 이민자를 후원할 수 있도록 한 후원 보 증 제도(Assurance of Support scheme)가 변경되면서 소득 기준이 상향 조정됐다.

물으라. 만약 못받는다고 하면 직원들에게 제대로 임금을 지급하는 다른 업소를 찾아 가라.”라고 그녀는 말했다. 한편 공정근로옴부즈맨은 직원들에게 저임 금을 지급하고 이에 불만을 제기하는 직원 의 근무시간을 취소시켰다는 주장이 나온 멜번 노스코트의 배리카페에 대한 조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멜번의 유명카페인 이 업소는 직원들에게 연락을 취하여 그들 의 선택사항에 대한 논의를 하자고 개별미

팅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데이빗은 요식업소 종사자들에 대한 저임금 지급문화가 바뀌지 않는다고 우려하며, 너 무 오랫동안 너무 많은 업소에서 이런 일들 이 조직적으로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주 로 젊은 사람들이 이 업계로 처음 진입할 때 이런 일들이 일어날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25세의 중국계 호주인인 이 카이(Yi Cai) 씨는 현재 멜버른에서 회계사로 일하며 좋 은 보수를 받고 있다. 부모님과 함께 호주에 서 살기를 희망했던 그녀는 3년 전 어머니 를 위해 먼저 가족 비자를 신청했다. 그리고 지난해 회사에서 승진을 한 후에는 아버지 를 가족 비자 리스트에 추가했다. 하지만 이달 초 턴불 정부는 스폰서에게 요 구되는 연간 급여액을 두 배 이상 인상했다. 이전까지 독신의 경우 2명의 부모를 후 원하기 위해 연간 $35,793의 급여를 입 증하면 됐지만, 지난 4월 1일부터는 연간 $86,607의 소득을 입증해야 한다. 커플 이 부모의 호주 이민을 재정적으로 후원하 기 원한다면 연간 $115,475의 소득이 있 어야 한다. 이 역시 이전의 연간 소득 기준 $45,185에 비해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이 카이 씨는 “기다려온 3년의 세월이 무용 지물이 됐고 희망이 없게 느껴진다”라며 “ 비자 통과가 어려울 것 같아 너무 힘든 시간 을 보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시드니와 멜버른에 있는 이민 대행사 3곳은 SBS 뉴스에 “정부의 새로운 요구 조건 발표 이후에 고객들의 우려 전화가 쇄도하고 있 다”라고 말했다. 연방 정부는 현재 부모 비자 발급을 위한 상 한선을 연간 9천 명으로 정해 놓고 있고, 대 기자 명단은 이보다 훨씬 긴 편이다. 내무부는 정확한 대기자 수를 공개할 수 없 다는 입장이지만, 내무부가 온라인에 만들 어 놓은 계산 프로그램에 따르면 대기자 수 는 최소 3만 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된다. 재정 보증을 통해 부모를 스폰서(후원) 하 는 기여제 비자(143비자)의 경우 2년에서 3년 정도를 대기해야 하고, 비기여제 비자 (103비자)는 30년가량을 대기해야 하는 것 으로 알려져 있다. 단 테한 사회 복지 서비스 장관은 “이번 변 화가 소급 적용되지 않을 것”이라며 “4월 1 일 이전에 센터링크에 AOS (Assurance of Support) 서류(forms)를 제출했다면 이전 규정에 따라 평가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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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RALI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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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당 “가족 이민 초청자 재정 요건 강화 조치 저지할 것” 녹색당이 ‘가족 이민 초청자의 재정 조건을 대폭 강화한 연방 내무부의 조치’ 에 대해 결사 저지 입장을 천명했다.

중국계 호주인인 이 카이(Yi Cai) 씨

하지만 내무부 심사를 몇 년 동안 기다리며 아직 AOS 서류(forms)를 제출하지 못했다 면 새로운 기준에 따라 심사를 받게 된다. AOS (Assurance of Support)는 부모를 후원하는 사람이 정해진 이상의 소득이 있 는지를 증명하고 은행 예금액을 적도록 하 는 것으로, 거의 마지막 단계에서 AOS 서 류(forms)는 센터링크에 보내진다. 이 카이 씨 역시 이번 변경 조치가 발표된 이후에 내무부로부터 서류 작업을 준비해 달라는 이메일을 받았다. 카이 씨가 받은 이 메일에는 “28일 이내에 AOS (Assurance of Support) 서류(forms)를 제출해 달라는 내용이 적혀있었다. 시드니에서 이민 대행사를 하는 제니퍼 쿽 씨는 “새로운 규정에 따르면 비자를 받기 힘 든 자신의 고객들이 60여 명 정도 된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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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말하며 “자신의 고객은 이제 막 호주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하는 젊은 중국계 젊은이 들로 이들 중 일부는 이번 조치로 패닉 상태 에 빠졌다”라고 설명했다. 이 같은 변화 조치에 대해 호주소수민족위 원회(Federation of Ethnic Communities Councils of Australia /FECCA)는 이 같은 결정은 잘못된 방향이라고 반발했다. 위원회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추가 비용은 호주 가정들에 재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 다”라며 “가족의 재결합은 성공적인 정착 과 사회적 화합을 강화할 수 있다”라고 주 장했다. 이번 변경안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온라인 탄원에는 현재까지 1만 명 이상이 서명을 했다.

녹색당의 이같은 움직임은 이번 조치로 서 민층 이민자들 다수가 타격을 입을 것이라 는 우려가 커진데 따른 반응이다. 실제로 연방정부가 행정 규정을 통해 가족 이민 초청자의 재정 조건을 강화한 것에 대 한 반발은 거세지고 있다. 연방 녹색당은 “내무부의 이번 조치에 대한 철회를 촉구하는 동의안을 상원의회에서 발 의하겠다”고 밝혔다. 녹색당의 맥 킴 상원의원은 “노동당이 적극 합류해주면 이번 행정 규정 무효법안이 통 과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보였다. ­맥킴 상원의원은 “노동당이 현재까지 이 문 제에 대해 정도를 걸어왔고 구체적으로 지 지 입장을 밝혀주면 상원의회에서 행정규정 무효 동의안을 일단 상정해서 가족 초청 이 민 규정이 좀더 공정해질 수 있는 방안을 찾 겠다”고 말했다. ­ 연방내무부는 앞서 해외의 가족을 호주에서 의 정착을 위해 초청할 경우 당사자의 재정 적 능력을 기존보다 두 배 이상 강화하는 행

정 규정을 소리 소문없이 도입해 논란을 촉 발시켰다. 예를 들면, 해외 거주 부모를 초청하고 싶은 부부의 경우 현재의 경우 기본적인 연 가족 소득 한도액이 45,185달러에 불과했지만 향후 부부의 연대 소득은11만5,475달러로 두 배 이상 증가된다. 독신자의 경우 해외의 부모를 초청하려 할 경우 연 소득이 86,606 달러를 넘어야 한 다.

녹색당의 맥 킴 상원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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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담판’ 장소 발표 임박… 트럼프, 판문점 ‘빅뱅서밋’할까 판문점 연일 띄운 트럼프 “며칠안으로 발표” 예고… CNN “판문점 북측 가능성” 일부 언론서 평양설도 부상…연출효과 극대화할 수 있지만 靑·백악관 “고려안해”

한반도의 명운을 좌우할 역사적 첫 북미 정 상회담의 ‘무대’가 곧 확정된다. 작년 내내 일촉즉발의 ‘핵 대치’를 이어가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세기의 담판’을 짓는다는 점 에서 과연 어디서 회담이 이뤄질지에 지구 촌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이르면 이달 중 개최될 회담 장소와 날짜를 놓고 미국과 북한의 조율 작업이 막바지 단 계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백악관에 서 “우리는 지금 회담을 준비하고 있다”며 “ 구체적인 회담 장소와 날짜가 며칠 안으로 발표될 것 같다”고 말했다. 가장 유력한 후보지로는 판문점이 꼽힌다. 냉전시대의 마지막 유물이자 남북분단의 상

징인 판문점에서 두 정상이 평화를 위한 비 핵화 해법에 합의하는 것만큼 극적인 무대 장치를 찾기 어렵다는 점에서다. 특히 사업가이자 TV 리얼리티쇼 진행자 출 신인 트럼프 대통령으로서는 완전한 비핵 화와 한반도 평화정착 문제를 한번에 해결 하는 이른바 ‘빅뱅’ 접근법을 선호하고 있다. 이 역사적인 ‘평화 이벤트’의 연출 효과를 극 대화할 수 있는 장소를 찾는 데 우선순위를 둘 것이라는 분석은 판문점 개최설에 더욱 무게를 싣는다. 트럼프 대통령 본인도 전날 트위터와 기자 회견을 통해 “남·북한 접경 지역인 (판문점 내) 평화의 집/자유의 집이 제3국보다 더 대 표성을 띠고 중요하며 지속가능한 장소일 까”라며 운을 띄운 뒤 “한반도 분단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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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하원서 ‘트럼프 한반도 외교 지지’ 초당적 결의안 첫 발의 “북한의 완전·검증가능·불가역 비핵화 보장하는 외교협상 노력 지지” “북미 정상과 역내 지도자, 군사력 사용 앞서 비군사적 정책 도구 소진해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문재인 대통령이 공동 성명을 발표 중이다.

이기 때문에 일이 잘된다면 제3국에서 개 최하는 것보다 엄청난 기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실무적으로도 판문점만한 대안을 찾기 어렵 다는 분석이 나온다. 경호와 보안이라는 측 면에서 미국과 북한 양쪽 모두를 이 정도로 만족시킬 장소는 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전용기 문제로 거리가 먼 제3국으로 이동하기 어려운 김 위원장의 입장을 고려 할 때 육로로 쉽게 접근 가능한 판문점은 최 적의 회담장이 될 수 있다. 미국 CNN 방송은 1일(현지시간) 북미정상 회담이 판문점에서 열릴 가능성이 “매우 크 다”면서 판문점 남측에서 열린 남북정상회 담과 달리 이번에는 북측 구역에서 개최될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다만 이번 회담을 통해 노벨평화상 수상까 지 노리는 것으로 알려진 트럼프 대통령의 입장에서는 판문점이 문재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최근 만난 곳이라는 점에서 신선 함이 떨어진다는 판단을 할 수 있다. 일각에 서는 판문점에서 북미정상회담을 하는 것 자체가 한국의 중재자 역할을 지나치게 부 각하고 스포트라이트를 분산시킬 수 있다는 우려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맥락에서 중립적 성격의 제3국인 싱가 포르도 여전히 유력한 대안으로 거론된다. 평양 개최의 현실적인 장벽과 열악한 인프 라, 북한의 항공기 사정을 염두에 두면 싱가 포르가 제3국 후보지 중 선두를 달리는 것 으로 꼽힌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무함마두 부하리 나 이지리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후 열린 공 동 기자회견에서 판문점 개최 가능성과 함 께 “우리는 싱가포르를 포함해 다양한 나라 들을 살펴보고 있다”고 언급, 판문점과 싱가 포르가 최종 후보일 가능성을 내비쳤다. 아울러 스위스는 김 위원장이 유학했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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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데다 미국과의 관계가 좋은 중립국이어 서 전용기 문제의 해법을 찾을 수만 있다면 역시 훌륭한 개최 장소가 될 수 있다는 관측 이 나온다. 이런 가운데 평양이 북미회담 장소가 될 것 이라는 추측이 대두한 것이 주목을 끈다. 애 초 정상회담 후보지로 몽골을 선호했던 북 한이 몽골 대신 평양 개최를 제안하고, 미국 이 막판에 이를 전격적으로 수용할 수 있다 는 관측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평양으로 가는 것은 북한 의 선전전에 악용될 소지가 크지만, 회담이 잘 될 경우 판문점 이상으로 연출 효과를 높 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일본 아사히신문은 2일 북한 소식통을 인용 해 북한 당국이 평양 개최를 염두에 두고 준 비를 진행하고 있으며, 정치적 야심이 강한 트럼프 대통령이 결국은 방북을 결단할 것 으로 계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국내 일부 언론도 판문점과 평양이 최종 검 토 대상이라고 전해 막판 평양이 급부상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음을 시사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적진의 심장부에 뛰어들어 억류 중인 미국 시민들을 직접 데려오는 그 림을 그릴 수 있다면 11월 중간선거를 앞두 고 주가를 더욱 올릴 수도 있다. 그러나 백악관과 청와대는 잇따라 부정적인 입장을 내놓아 현실적으로 평양 개최 가능 성이 쉽지 않음을 내비쳤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관계자는 ‘판문 점과 함께 평양도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느 냐’는 연합뉴스의 서면 질의에 “평양은 고 려·검토되지 않고 있다”고 잘라 말했다. 청와대 관계자도 이날 기자들과 만나 북한 이 평양을 선호한다는 보도에 대해 “지난달 28일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후보지로 2∼3곳을 거론할 때에 는 평양이 후보지에 없었다”고 밝혔다.

툴시 가버드 미국 민주당 하원의원

미국 하원 의회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이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기울이는 외교적 노력을 지지한다는 내용의 초당적 결의안 이 발의됐다. 1일(현지시간) 미 의회 관계자에 따르면 민 주당 툴시 가버드 의원(하와이)과 하원 외 교위 아태소위원장인 공화당 테드 요호 의 원(플로리다)은 ‘판문점 선언’이 나온 직후 인 지난 27일 ‘한반도에 대한 대통령의 외 교 노력을 지지한다’는 제목의 결의안을 하 원에 제출했다. 여야가 초당적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 정책 기조를 지지한다는 내용의 결의안을 낸 것은 트럼프 행정부 들어 처음이어서 주 목된다 . 결의안은 먼저 남북 정상회담에 이어지는 북미 정상회담 개최를 환영하고 미국민이 북한의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고 돌이킬 수 없는 비핵화(CVID)’를 보장하는 외교적 협 상 노력을 지지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결의안은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 한 국무위원장, 그리고 역내 지도자들에 대 해 “한반도의 긴장 완화를 위해 외교적으로 개입하고 군사력 사용에 앞서 모든 비군사 적 정책 도구를 소진할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과 동맹국, 유엔 회원 국에 대해 북한의 핵무기와 화학·생물학·방 사능 무기 프로그램과 이들 무기의 운반을 위한 프로그램을 모두 ‘완전하고 검증 가능 하며 돌이킬 수 없게 폐기’할 때까지 경제 적·외교적 대북 압박 작전을 유지해야 한다 고 촉구했다. 이밖에 결의안은 과거 네 차례 북미 간 비핵 화 협상이 북한 핵과 탄도 미사일 개발을 막 는 데 부족했다는 점과 과거 한국전쟁에서 의 막대한 인명 피해, 최근 군 수뇌부가 지 적한 대북 군사 옵션 사용 시 예상되는 피해 규모, 중국, 러시아의 개입 등 확전 가능성 등을 지적했다.


779 Vision Weekly News | visionweekly.com.au FRI, 4 May. 2018

“ ‘러시아 스캔들’ 수사 뮬러 특검, 트럼프 소환 가능성 언급” 전직 트럼프 변호인단 “미 대통령의 일을 망치려는 것” 반발 지난 미국 대선 당시 트럼프 캠프와 러시아 간 내통 의혹(러시아 스캔들)을 수사 중인 로버트 뮬러 특검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의 소환 가능성을 언급했다고 워싱턴포스트 (WP) 등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전직 트럼프 대통령 변호인단 일원이었던 존 다우드 변호사는 지난 3월 초 뮬러 특검 팀과 회동에서 뮬러 특검이 대배심 소환 가 능성을 언급했다고 밝혔다. 뮬러 특검팀이 트럼프 대통령의 대배심 소 환을 언급한 것은 처음이다. 뮬러 특검팀은 애초 트럼프 대통령을 상대로 대면 조사를 추진했으나 대통령이 연방수사관들의 조사 에 응해야 할 의무가 없다며 변호인단이 이 를 가로막자 강수를 둔 것으로 해석된다. 다우드는 이 이야기를 듣고 뮬러 특검에게 “ 이것은 게임이 아니다. 당신은 지금 미 대통 령의 일을 망치려는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 했다고 밝혔다. 이 회동 이후 변호인단 사이에서 특검팀의 대면 조사에 어떻게 대응할지에 대해 논쟁 이 벌어졌으며 그 결과 변호인단을 이끌던

다우드가 변호인단을 떠나게 됐다고 WP 는 전했다. 한편 뮬러 특검팀은 이 회동 이후 트럼프 대통령에게 질의할 내용에 대한 보다 구체 적인 정보를 변호인단에게 제공키로 했으 며 이를 기초로 대통령 변호인단의 제이 세 큘로 변호사가 예상 질문 49개를 추려 정 리했다. 앞서 뉴욕타임스(NYT)는 세큘로 변호사가 뽑은 예상 질문을 보도하면서 이 중에는 트 럼프 대통령이 불법적으로 수사를 방해하 려 했는지를 판가름하기 위한, 트럼프 대통 령과 러시아 간의 관계를 묻는 문항도 있다 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세큘로 변호사는 “물러 특검팀 과의 대화에 대해선 말하지 않겠다”며 사실 여부를 확인해주지 않았으나 트럼프 대통령 은 격노해 트위터에 “러시아 마녀사냥에 관 한 질문지가 언론에 새어나가다니 부끄러운 일이다. (하지만) 일어나지 않은 범죄에 대 한 법 실행을 방해하기란 어려운 일 아니냐” 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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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산 분화시 도쿄에 화산재 10㎝”…日, 대책마련 서두른다 일본 정부가 후지산 분화 시 도쿄에 최고 10㎝ 이상의 화산재가 내리며 교통 망 마비 등에 따른 피해가 예상된다고 보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 1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과거 화산 분화에 따른 피해 상황을 토대로 한 최 신 추계 결과 후지산 분화 시 도쿄 23구에 1~10㎝ 이상의 화산재가 내릴 가능성이 있 는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주민의 건강은 물론 교통, 전력 등 인프라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우려됐다. 일본 정부는 화산재의 영향으로 수도권의 도시 기능이 마비될 우려가 있는 만큼 연내 에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도쿄에서 화산재 피해를 막기 위한 구체적 대책을 마련하는 것은 처음이다. 일본 정부의 검토 자료에 따르면 화산재가 내리기 시작하면 공항 폐쇄·항공기 운항 금 지, 5㎜가량 내리면 자동차의 고장이나 미 끄럼 사고가 발생하고 사람들은 눈과 기관 지 이상 등 건강피해가 나오게 된다. 아울러 송전망의 전기 흐름 불량으로 철도 운행정지 가능성도 높아진다. 화산재가 1㎝를 넘어서면 송배전망 성능 저 하로 대규모 정전 위험이 높아지는 등 사회· 경제활동에 어려움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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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10㎝ 이상 쌓이면 차량 운행이 불가능해 져 물자 배송망이 끊기는 등 사회·경제활동 이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 된다. 일본 정부는 도로망 유지를 위해 화산재 10 ㎝를 기준으로 긴급 제거 작업이 필요하다 고 보고 화산재 제거용 장비 및 배치 장소 확보 문제도 논의할 계획이다. 그동안 내각부 등이 만든 후지산 분화 시 쌓 이는 화산재 양 전망치는 인근 광역자치단 체인 가나가와(神奈川)·야마나시(山梨)·시 즈오카(靜岡)현이 30~50㎝, 그 이외 지역 은 2~10㎝ 수준이었다.

항공기에서 본 후지산의 일출 장면

일본 남부 가고시마(鹿兒島)와 미야자키(宮崎)현에 걸쳐있는 신모에다케(新燃岳)화산의 지난달 분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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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FOCUS

“하얗던 타지마할이 갈색·녹색으로”… 인도 대법원도 우려 인도가 자랑하는 세계적인 유적 타지마할이 점차 대리석 고유의 하얀 색을 잃고 노란색을넘어 갈색·녹색으로 변하고 있다고 인도 대법원마 저 우려했다. 인도 NDTV 등에 따르면 대법원은 전날 환경운동가이자 변호사인 M.C 메타가 타지마할의 변색이 심각하다며 대책을 요구하는 청원사건에서 사진 등을 검토 한 뒤 이처럼 타지마할이 변색하고 있다 는 점을 인정했다. 재판부는 타지마할의 정확한 손상 정도 를 파악하고 회복을 위해 인도 안팎 전 문가들의 도움을 받으라고 정부에 제 안했다. 재판부는 “설령 정부에 이 문제를 해결 할 전문가가 있었다 하더라도 지금까지 정부가 활용하지 않았거나 아예 이 문제 에 신경 쓰지 않고 있는 것”이라고 질타 하면서 필요하다면 외국 전문가나 전문 기구를 데려와야 한다고 밝혔다.

무굴제국의 황제 샤자한이 자신의 아이 를 낳다 숨진 애비(愛妃) 뭄타즈 마할을 추모하기 위해 1631년 착공해 22년 만 에 완성한 타지마할은 백색 대리석으로 만들어져 세상에서 가장 화려한 무덤으 로 꼽힌다. 하지만 주변 공장 등에서 나오는 그을 음, 곤충 분비물, 먼지 등으로 원래 색을 잃고 점차 황색으로 변해간다는 우려가 십수 년 전에 제기됐다. 특히 환경 전문가들은 최근 타지마할 뒤 편 야무나 강이 하수로 오염되면서 이곳 에서 생기는 벌레가 타지마할 외벽에 녹 색 배설물을 분비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타지마할을 관리하는 인도 고고학연구 소(ASI)는 진흙을 건물에 발라 말린 다

2014년 12월 31일 관광객들이 타지마할을 관람하는 모습. 오른쪽 두번째 기둥에 부착된 철제 구조물은 외벽 ‘머드팩 청소’를 위해 설치된 것이다.

음 부드러운 나일론 붓으로 이를 벗겨 내고 증류수로 오염물질을 씻어내는 이 른바 ‘머드팩 청소’를 수차례 해오고 있 지만, 이것만으로는 타지마할 변색을 막

퀸스랜드 주정부 승인, William Street, Brisbane.

기에 부족하다는 지적이 많다. 대법원은 타지마할 변색 문제 해결을 위 해 오는 9일 이번 청원사건의 심리를 다 시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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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 빅뱅’ 현실화하나…문 대통령 거침없는 ‘운전자론’ 트럼프, 한미정상 통화 직후 판문점 북미회담 가능성에 “전적으로 가능” 靑 “트럼프가 먼저 판문점 언급”…트럼프, 남북회담 성공 보고 고민 중인 듯 판문점 북미회담 성사 시 남북미 3자 연쇄회동 관측… 靑 “아무것도 안 정해져” 문 대통령, 북미 충돌지점 ‘비핵화 방법론’ ‘장소’ 관여 모양새… 운전자론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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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정상회담의 판문점 개최 가능성이 급부 상하면서 판문점에서의 ‘한반도 빅뱅’ 가능 성이 급속도로 고개를 들고 있다. 남북정상회담 성공으로 분단의 상징에서 ‘ 평화의 땅’으로의 면모가 부각된 판문점에 서 북미 정상이 만나 비핵화 합의에 대한 또 다른 선언을 도출한다면 극적인 효과가 배

가되면서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향한 동 력 역시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판문점 북미정상회담이 성사된다면 이는 종 전선언을 위한 남북미 3자 판문점 회동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이 경우 전 세계 유일하게 남은 분단의 상징인 판문점은 ‘평화의 성지’로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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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9 Vision Weekly News | visionweekly.com.au FRI, 4 May. 2018

문재인 대통령

바꿈하게 된다.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 여부가 좌우될 ‘큰 판’의 ‘빅 플레이어’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담판 내용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장소의 상징 성이 이를 추동할 수 있기에 판문점이 더욱 부각되는 흐름이다. 애초 판문점은 북미정상회담 장소 후보지에 서 배제되는 분위기였지만 이를 되살리는 과정에 문 대통령이 자리 잡고 있다. 장소를 함구하던 트럼프 대통령이 판문점을 공식 거론한 시점이 문 대통령과 통화한 직후라 는 게 그 판단의 주요 근거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각) 트위터에 “많은 나라가 회담 장소로 검토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지만, 남북 접경지역인 평화의 집(PEACE HOUSE)·자유의 집(FREEDOM HOUSE) 이 제3국보다 더 대표성을 띠고 중요하며 지속가능한 장소일까”라는 글을 올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진 나이지리아 대통 령과 회담 후 공동회견에서 판문점 개최 가 능성에 대한 질문에 “전적으로 가능하다”며 “일이 잘 해결되면 제3국이 아닌 그곳에서 하는 게 엄청난 기념행사가 될 것”이라는 진 전된 언급을 내놨다. 트럼프 대통령이 판문점 남측지역인 평화의 집과 자유의 집을 콕 집어 언급한 것은 그만 큼 판문점을 유력한 회담 장소로 고민한다 는 방증으로 해석할 수 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1일 기자들에게 “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제안했다기보 다는 두 분 사이에 장소를 놓고 어디가 좋겠 냐고 얘기하면서 자연스레 나온 것”이라며 “판문점 개최의 장단점에 관해 얘기했다” 고 말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자유의 집과 평화의 집을 정확히 알고 있었다”고 했다. 다른 청와대 관계자는 “트럼프 대통령이 문 대통령에게 먼저 판문점 얘기를 꺼냈고 문 대통령이 그에 대해 이런저런 얘기를 한 것 으로 안다”며 “문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 에게 판문점을 권했거나 설득했다는 얘기는 잘못된 것”이라고 했다. 이는 다시 말해 트럼프 대통령이 먼저 판문 점 얘기를 꺼냈다는 것으로, 트럼프 대통령

스스로 판문점을 주요 옵션 중 하나로 여기 고 있다는 점을 보여 준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도 “분단을 녹여내고 새 로운 평화의 이정표를 세우는 장소로는 판 문점이 상당한 의미가 있다”고 기대감을 드 러냈다. 다른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판문점에서 북 미정상회담이 열리면 아무래도 남북미 3자 회담도 연결돼서 할 수밖에 없지 않겠느냐” 고 조심스레 전망했다. 북미정상회담 시계가 5월 중하순으로 앞 당겨진 가운데 판문점에서 열린다면 북미 회담을 추동하기 위해 이달 중순 미국 개최 를 추진 중인 한미정상회담도 유동적일 수 밖에 없다는 관측도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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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장관이 남북정상 만찬서 ‘평화통일’ 카드 얻은 사연은 北 마술공연에 사용된 카드…조명균 “평화통일에 노력하란 뜻으로 받아와”

남북정상회담 만찬에서 현송월 삼지연악단 단장과 조용필 씨가 손을 잡고 노래를 부르고 있다.

이 방한하는 구도에서 굳이 문 대통령이 미 국까지 가서 정상회담을 할 필요성이 줄어 들어서다. 청와대 관계자는 “모든 상황이 유동적”이라 고 했다. 다만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기자들 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에서 “북미회담 장소 와 시간 등 아무것도 결정된 바 없다”며 “지 금으로서는 결정의 주체들이 결정하기를 기 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한미정상이 북미회담 장소로서의 판 문점을 놓고 대화를 나누고 트럼프 대통령 이 이를 고민하는 현재 상황을 종합하면 ‘포 스트 남북정상회담’에서도 문 대통령의 주 도적 역할이 여전하다는 점을 보여 준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북미 간 가교역할을 하면서도 주도권을 유 지하는 한반도 문제 해결의 ‘운전자’ 면모를 각인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문 대통령은 남북정상회담 성과를 북미회담 으로 고스란히 이어가 남북미 3자 또는 남 북미중 4자를 통해 종전선언으로 ‘화룡점 정’하겠다는 구상을 가지고 있다. 이미 남북정상은 4·27 판문점 선언을 통해 정전협정 체결 65주년인 올해 종전을 선언 하고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하며 항 구적이고 공고한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남 북미 3자 또는 중국까지 포함한 4자회담 개 최를 추진키로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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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7월 독일 ‘베를린 선언’ 발표 이래 남북 정상회담에서 완전한 비핵화 합의를 끌어 내고 급기야 북미 간 고민의 한 지점인 장소 결정에도 어느 정도 관여함으로써 한반도 문제를 주도적으로 풀어나가겠다는 의지가 현실화한 것으로 볼 수 있다. 특히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회 담 장소로 판문점을 논의했다는 것은 남북 정상 사이에서도 이 사안이 이미 논의됐을 거라는 추론을 낳는다. 이 경우 판문점 낙점 여부는 트럼프 대통령의 결단이 좌우할 것 으로 전망된다. 문 대통령은 북미정상회담에서 핵심으로 다 뤄질 비핵화 방법론에 대해서도 중재 역할 을 마다치 않는 것으로 보인다. ‘리비아식 해법’으로 불리는 일괄타결 프로 세스의 속도전을 강조하며 ‘비핵화 이전 보 상 없다’는 메시지를 지속하는 미국과 단 계적·동시적 해법을 고수하는 북한 사이에 서 절충안을 모색할 것으로 관측되기 때문 이다. 문 대통령은 이미, 이에 관해서도 현실적 절 충안 또는 타협안을 북한과 미국에 각각 전 달했을 가능성이 작지 않다. 불신과 대결에서 신뢰와 평화로 옮겨 가는 대전환기의 이정표가 될 북미정상회담을 앞 두고 문 대통령이 중재자이자 협상가로서 얼마나 더 큰 역할을 할지 주목하는 시선은 그래서 지속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7일 오후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 환영 만찬에서 마술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지난달 27일 남북정 상회담 만찬에서 양면에 각각 ‘평화’와 ‘통 일’이라고 적힌 트럼프 카드를 얻게 된 일화 를 소개했다. 조 장관은 2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남북회 담본부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남북정상회 담 만찬 당시 있었던 북측 마술사의 카드 마 술을 언급하며 두 장이 포개져 붙은 트럼프 카드 하나를 꺼냈다. 한쪽 면에는 매직으로 ‘평화’, 다른 면에는 ‘ 통일’이라고 적혀 있었다. 조 장관은 “(마술사가) 남측, 북측이 카드를 한 장씩 뽑아 한 분은 ‘평화’, 한 분은 ‘통일’ 이라고 매직으로 쓰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마술은 직후부터 시작됐다. 마술사가 ‘평 화’, ‘통일’이라고 적힌 카드를 한 벌짜리 카 드세트에 넣었다가 펼치자 ‘평화’·’통일’ 카 드만 글씨가 있는 쪽이 위쪽으로 뒤집혀 나 타났다. 또 한 번 카드세트를 모았다가 펼치자 ‘평 화’·’통일’ 카드 중 한 장만 다시 뒤집혔다. 한 차례 더 펼치자 ‘평화’·’통일’ 카드가 아예 한 장으로 붙어버렸다. 조 장관은 “만찬에 있는 분들이 ‘통일부 장

관이 기념으로 보관해야 한다’고 해서 가져 왔다”면서 “통일부 장관으로서 잘 보관하고 평화통일에 노력하라는 뜻으로 받아왔다” 고 말했다. 조 장관은 지폐 모양의 종이로 이뤄진 마술 도 있었다고 소개했다. 마술사가 지갑에 넣 었다 뺄 때마다 액수가 다르게 표기된 종이 가 나온 것이다. 마술사는 몇몇 인사에게 기념 삼아 지폐 모 양의 종이를 나눠줬다. 문재인 대통령이 만 찬 사진에서 환하게 웃으며 들고 있던 종이 도 마술사에게 받은 것으로 보인다. 마술사는 카드 여러 벌을 놓고 문 대통령에 게 한 장을 택하게 했고 문 대통령이 ‘에이 스’라고 말하자 카드 중 맨 위에서 ‘에이스’ 카드를 뒤집어 보여주기도 했다고 조 장관 은 설명했다. 정부 고위당국자는 마술 공연과 관련해 “옆 에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장과 최휘 국가 제육지도위원장이 앉았는데 이분들이 바로 (판문점 선언) 후속조치를 어떻게 할 거냐 는 얘기를 꺼내서 그런 얘기 하느라 (공연) 부분적으로는 TV에서 보도된 걸 봤다”고 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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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지난달 27일 남북정상회담 만찬에서 카드 마술 중 얻게 된 트럼프 카드. 한쪽에 ‘평화’, 한쪽에 ‘통일’이라고 적혀 있다.

한편 이 고위당국자는 남북정상회담 당일 오전에 의장대 사열을 마친 뒤 회담에 배석 하지 않은 북측 공식수행원들이 판문점 북 측 지역으로 넘어갔다고 전했다. 그는 “공식 회담하는 중에 북측 분들이 평화 의집에 있다면 안 들어간 (남북) 수행원끼

리 대화를 나눌까 생각도 했는데 바로 북측 지역으로 넘어가서 그런 기회를 갖지 못했 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오후에 두 분 정상이 도보 다리에서 대화를 나누는 동안 (수행원끼리) 남북회담을 열었다”고 웃음을 섞어 전했다.

남북교류 공약 봇물… “위장 평화 쇼”라는 한국당 후보도 가세 북한 수학여행·자매결연·통일경제 구역… ‘한반도 평화 마케팅’ 경쟁 “국민 기대 외면한 발언” 유정복 등 한국당 지도부 비판, 남북교류 공약

남북정상회담중의 도보다리 환담

남북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끝나면서 6·13 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이 앞다퉈 남북교 류 관련 공약을 제시하며 ‘한반도 평화 마케 팅’ 경쟁을 벌이고 있다. 후보들이 내놓는 공약은 스포츠·문화 교류 나 대북지원, 경제협력 등 그동안 거론됐던 대북 교류사업뿐 아니라 통일경제 특별구역 지정, 북한 수학여행, 북한과 자매결연 등 한층 진일보했다. 홍준표 대표가 “김정은과 문재인 정권이 합 작한 남북 위장 평화 쇼”라며 남북정상회담 을 연일 비판하지만 자유한국당 후보들조차 지도부를 비판하거나 남북교류 청사진을 제 시하며 표심잡기에 나서고 있다. 인천시장 재선을 노리는 한국당 유정복 시

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유한국당 지도 부는 정신 차리고 국민의 언어로 말하라’는 글을 올렸다. 유 시장은 “남북정상회담과 관련해 무책임 한 발언으로 국민 기대에 찬물을 끼얹는 몰 상식한 발언이 당을 더 어렵게 만들어 가고 있다”며 “당 지도부는 정신 차려야 한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남경필 경기지사도 페이스북에 ‘문재인 대 통령님!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글을 올린 데 이어 라디오방송에서 “절반의 성공인가, 절 반의 실패인가 측면에서 볼 때 ‘절반의 성공’ 으로 보는 게 좋을 듯하다”며 정상회담에 대 해 홍 대표와 다른 평가를 내놨다. 북한과 접경한 강원도와 경기도 북부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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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7일 오전 판문점에서 열린 정상회담에 앞서 화동에게 받은 환영 꽃다발을 김여정 당 중앙위 제1부부장에게 건네주고 있다.

후보들은 남북교류 사업 공약에 더욱 적극 적이다. 한국당 윤승근 강원도 고성군수는 고성 동 해북부선 철도 조기추진, 금강산 관광 재개, 고성평화통일 특별자치도 지정 등을 공약으 로 내세웠다. 더불어민주당의 이경일 고성군수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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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북한 황폐지 복구 사업 참여, 북방물 류기지 유치, 남북 공동어로 수역 협약 추진 등을 공약했다. 민주당 이재명 경기지사 후보는 경기 북부 지역을 통일경제 특별구역으로 지정하겠다 며 경의선과 경원선 우선 복원 등 철도 연결 사업, 경제·산업·관광 물류 개발 벨트 조성,

문산~임진각과 동두천~연천 구간 철도 노 선 확충, DMZ 내 생태 평화 관광지구 조성 등 다양한 구상을 밝혔다. 민주당 오거돈 부산시장 후보는 남북교류 협력특별위원회를 발족해 부산기업체를 중 심으로 개성공단에 신발제조업체 입주를 확 대하고, 그린닥터스를 통한 병원 설립 추진 을 약속했다. 같은 당 양승조 충남지사 후보와 최형근 경 기도 이천시장 후보는 각각 황해도, 북한 강 원도 이천시와 자매결연 추진을 선언했다. 한국당 후보들 역시 남북교류 관련 공약을 쏟아내고 있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한·중·러 복합물류루트 활성화 사업, 북방경제도시협의회의 북한 참석 요청 등을 구상하고 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서해 남북공동 어로 사 업, 강화 교동 평화산업단지 조성 등을 검토 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지사 후보도 “북·중·러·일과 연 계한 환동해 경제권이 본격적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포항 영일만을 전략 항 만으로 개발해 외자 유치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스포츠·문화교류와 대북지원 사업 재개 등 은 남북교류사업의 ‘단골 메뉴’다. 민주당 이시종 충북지사는 올해 9월과 내년 에 각각 충주에서 개최하는 세계 소방관경 기대회, 세계 무예마스터십에 북한 선수단 초청과 남북 단일팀 구성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같은 당 김영록 전남지사 후보는 세계 수묵 화 비엔날레에 북한 작가를 초청하고 북한 에 친환경 농업시범 단지 조성, 종자 지원 방안 등을 구상하고 있다. 한국당 서병수 부산시장은 오는 7월 열리 는 부산 세계마술올림픽에 북한을 초청하고 2020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부산 유치에 성공하면 북한 팀 참여를 추진할 방침이다. 무소속 원희룡 제주지사는 한라산·백두산 교차 관광과 북한 감귤 보내기 공약을 내 걸었다 민주당 문대림 제주지사 후보도 2013년 제 주에서 개최했던 남북민족통일 평화체육 문 화 축전 재개, 감귤 보내기, 남북 공동학술 단 구성을 통한 한라산, 백두산 생태조사를 검토하기로 했다. 교육감 후보들 역시 남북교류에 대해 적극 적으로 나설 움직임을 보인다. 장휘국 광주시 교육감은 이미 지난 3월 남 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에 수학여행단 방북 등을 공식제안했다. 이 제안에는 북한 명소 수학여행, 학생교류, 광주 학생독립운동 기 념식에 북한 대표단 초청, 교원 간 학술교류 등을 담고 있다. 민병희 강원도 교육감은 “관동팔경 현장학 습, 학생 합창 페스티벌, 교사 교류와 같은 교육협력사업을 구체화하겠다”며 남북교류 활성화를 선언했다. 송주명 경기도 교육감 후보는 비무장 지대 내 글로벌 평화공존 시민교육타운 건립 등 통일지향 평화교육 공약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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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개발자들 ‘대박’…1인당 최대 50억 인센티브 블루홀, 배틀그라운드 개발 인센티브로 지급

블루홀은 자회사 펍지주식회사의 ‘배틀그라 운드’ 프로젝트에 참여한 구성원을 대상으 로 1인 최대 50억원의 개발 인센티브를 지 급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블루홀은 “배틀그라운드가 한국 게임업계 의 위상을 올린 글로벌한 성과를 창출한 만 큼 그 성과에 상응하는 수준의 보상금액 지 급을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프로젝트 초기부터 참여한 20여 명에게는 최소 10억원에서 최대 50억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작년 출시 이후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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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구성원에게는 평균 3천만원의 인센티브 가 부여돼 총 300여명에게 수백억원 상당 이 지급될 것으로 보인다. 블루홀 관계자는 “이같은 보상안은 프로젝 트 시작 단계부터 계획 설계된 것”이라며 “ 인센티브 지급 대상과 금액은 모두 김창한 펍지주식회사 대표가 결정했다”고 말했다. 배틀그라운드는 작년 3월 24일 미국 PC 게 임 플랫폼 스팀 얼리억세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처음 선보인 이후 세계적 흥행 기록 을 써왔다.

스팀에서만 4천만장이 넘는 누적 판매고를 기록했고 작년 12월 출시된 콘솔버전의 판 매량도 400만장에 이른다. 배틀그라운드의 인기로 작년 회사 실적도 전년 대비 10배 이상 뛰었다. 블루홀에 따르면 작년 매출(자회사 포함)이 6천665억원, 영업이익이 2천517억원을 기록했다. 2016년 매출액(514억원)보다 13배 성장했다. 장외시장에서 평가하는 블루홀의 시가 총액 역시 배틀그라운드 출시 전인 작년 3월에

비해 20배가 넘는 5조원 이상으로 뛰었다. 마이크로소프트, 글로벌 벤처캐피털(VC)인 세쿼이아캐피털, 텐센트 등과 투자를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블루홀 김효섭 대표와 펍지주식회사 김창한 대표는 “’회사의 성과는 직원들과 함께 공유 한다’는 가치 아래 구성원과 조직이 함께 성 장하고, 함께 성과를 공유하는 철학을 지속 적으로 실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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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여신”… ‘빙상 여제’ 이상화, 햇살 미소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또 한번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킨 이상화가 남성잡지 ‘아레나옴므플러스’와의 화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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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는 빙상 여제로 군림하며 스피드와 힘을 전세계 인에게 각인시킨데 이어 과즙미 폭발하는 여성적인 모 습으로 반전을 꾀했다. 4년 전 소치동계올림픽에 출전하며 보여준 여성미와는 또 다른 모습이었다. 사실 화보보다 더욱 주목받고 있는 것은 이상화 선수의 의리다. 평창올림픽에서 또다시 자 신의 한계를 넘은 그녀에게 모두 집중할 때 이상화는 4 년 전 함께한 에디터와의 의리를 지켰다. 그녀의 새로 운 모습을 이끌어낸 4년전 화보팀과 또다시 화보를 진 행하기로 한 것. 수많은 매체의 러브콜에도 그녀는 4년 전 함께한 기자와 또 다시 화보를 진행했다. 헤어&메이 크업 스태프, 포토그래퍼 역시 그녀와 함께한 오랜 스태 프다. 그녀와 이번 화보를 같이한 기자는 “성공과 관심 에 도취될 법 한데도 불구하고 오랜 인연을 챙기는 모습 에 감동했다. 인터뷰에는 오랜기간 천천히 나눈 대화를 담았다”고 전했다. 4년 전 소치 이후 개인적 친분을 쌓 으며 그녀의 노력과 절망, 좌절과 성공을 지켜본 기자 는 “그녀의 성공은 깊고 진지한 태도에서 나온다”고 평 했다. 이번 ‘아레나옴므플러스’에는 이상화와 오랜 시간 천천히 알게 된 기자가 느낀 그녀에 대한 기사와 인터뷰 가 실렸다. 경기를 마치고 펑펑 쏟은 눈물의 의미, 오랜 라이벌이자 친구인 고다이라와의 뒷이야기, 앞으로의 목표 등 그녀의 진솔한 이야기는 5월호 ‘아레나옴므플 러스’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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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의 건강 효과 8 버섯은 피자부터 파스타, 고기파이, 샐러드, 샌드위치 등 어느 음식에나 넣어 도 풍미와 영양을 더 해주는 다재다능한 식품이다. 여기에 양식하는 버섯은 값도 저렴한 편이다. 건강 증진 측면에서도 버섯은 최고의 식품 중 하나로 꼽힌다. ‘액티브비트닷컴’이 버섯 을 먹으면 얻을 수 있는 건강 효과 8가지를 소개했다.

심장 도우미 연구에 따르면 버섯에는 염증을 퇴치하는 효능이 있다. 염증을 없앰으로써 심장의 전 반적인 기능을 증강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면역력 개선 각종 병균과 바이러스를 퇴치하는 신체 면 역 체계는 건강을 지키는데 있어 정말 중요 하다. 버섯은 이런 면역 체계의 효율성을 돕 는 식품 중 하나로 꼽힌다. 버섯은 면역 세포의 활동성을 증가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최근의 이론에 따르면 버섯 속 다당류 성분이 이런 역할을 한다.

암 퇴치 여러 연구 결과에 따르면 버섯은 전립선암, 유방암, 대장암을 포함해 몇 가지 암을 예방 하거나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런 효과 를 보려면 하루에 반 컵 분량의 버섯을 섭취 하면 된다.

비타민 D 풍부 매일 버섯을 먹으면 비타민 D를 섭취할 수 있다. 비타민 D는 기분을 향상시키고 활력 을 북돋운다. 또 튼튼한 뼈를 형성하고 유지 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관절염이 나 뼈 관련 질환의 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버 섯을 식단에 넣으면 좋다.

콜레스테롤 저하 심장 질환 위험이 증가한다는 첫 번째 신호 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는 것이다. 콜 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면 심장에 압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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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가하고 이렇게 되면 심장의 손상을 초래 해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버섯은 칼로리와 지방이 거의 없다. 대신 섬 유질과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효소가 들 어있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심장에 가해지는 부하를 줄이는 능력이 있다.

빈혈 퇴치 혈중 철분 함량이 부족하면 두통부터 탈진, 소화 이상, 뇌 기능 감소 등 빈혈로 인한 증 상이 발생할 수 있다. 빈혈증이 있으면 철분 보충제를 비롯해 철분이 풍부한 음식을 섭 취하는 게 좋다. 철분은 붉은 빛을 띠는 고기 즉, 적색육에 많이 들어있다. 하지만 이런 고기를 많이 먹 다보면 건강에 문제가 일어날 수 있다. 적색육을 대체할 철분이 풍부한 식품으로 는 버섯이 첫 손에 꼽힌다. 특히 버섯에 들 어있는 철분은 신체 내에서 쉽게 분쇄되고 흡수된다.

에스트로겐 수치 조절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과다하면 유방 암 위험을 증가시키는 등 건강에 여러 가지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버섯을 꾸준히 먹으면 이런 에스트로겐 수 치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 버섯은 종양의 형성을 막는데도 효과가 있다.

당뇨병 퇴치 버섯에는 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이 전혀 없고 탄수화물은 소량 포함돼 있다. 이 때문에 버 섯은 당뇨병을 예방하거나 퇴치하는 데 좋 은 식품으로 꼽힌다. 여기에 버섯에 들어있 는 효소는 음식 속 당분이나 녹말 성분을 분 쇄하는 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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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PAGE 부동산 & 금융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 앞에서 열린 ‘대한항공 경영정상화를 위한 촉구대회’에서 대한항공 노동조합원 등 참가자들이 ‘오너 갑질’ 재발방지 약속, 노동에 대한 정당한 보상 등을 촉구하고 있다.

집회 현장 채증하는 대한항공 직원 추정 인물(빨간 원 안)

대한항공 ‘을의 반란’…직원들 서울 도심 촛불집회 나설까 직원 채팅방서 논의 활발… “땅콩·물컵 던지기 퍼포먼스도 하자” “채증·불이익 받을까 걱정”…시민단체 “회사의 집회 채증은 불법” 총수 일가의 오랜 ‘갑(甲)질’을 폭로하고 이 에 반발하는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 대한항 공[003490] 직원들이 서울 도심 촛불시위 를 계획하고 있다. 각종 제보·증언을 통해 총수 일가 퇴진을 압 박해온 직원들이 실제로 광장에 모여 목소 리를 낼지 주목된다. 30일 대한항공 직원 등에 따르면 직원들 은 전날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에 ‘조양호 회 장 일가 퇴진 촉구 촛불집회’라는 제목의 익 명 채팅방을 개설해 촛불집회 계획을 논의 하고 있다. 최대 수용 인원이 1천명인 이 채팅방에는 현재 850명 넘는 직원이 참여하고 있다. 이 채팅방에서는 촛불집회에서 사용할 구 호, 피켓, 플래카드 등의 시안부터 노래 개 사, 의상·마스크 착용 제안 등 다양한 아이 디어가 논의되고 있다. 채팅방 운영자는 “회사 측의 방해가 예상 된다”며 “(경찰에) 집회 신고를 마친 뒤 장 소와 시간 등 자세한 사항을 공지하겠다” 고 했다. 운영자는 법 테두리 안에서 집회를 강하게 열겠다며 “광화문, 국회, 국토교통부, 관세 청, 청와대 인근이나 국민연금공단, 서울시 청광장 등 다양한 장소를 고려하고 있다”고 했다. 채팅방에서는 광화문광장이 주로 거 론되고 있다. 직원들은 조현아 전 부사장의 ‘땅콩 회항’과 조현민 전무의 ‘물벼락 갑질’을 풍자하는 의 미로 땅콩·물컵 던지기 퍼포먼스와 매실 음 료 1박스 준비하기 등 집회 관련 아이디어 를 내고 있다. 매실 음료는 지난달 조 전무 가 광고대행사 직원에게 폭언하면서 뿌린 것으로 알려진 음료다. 직원들은 “휴가를 내고서라도 참석하겠다”, “가족과 함께 참여하겠다”라거나 “그룹사나 협력사 직원에게도 참여를 독려하겠다”는 등 참여 의지를 보이고 있다. 대한항공 노조 등이 지원을 제안했지만, 직 원들은 회사 노조는 물론 노동계·시민사회 44

단체 등 외부 도움 없이 촛불집회를 이끌 계 획이다. 이른바 ‘외부세력’의 지원을 받으며 정치 색이 입혀질 경우 주장의 진정성이 의심받 고 공격받을 빌미가 된다고 판단했기 때문 이다. 운영자는 “기존 노조와는 함께 하지 않고, 어떤 단체의 개입도 최대한 거부하겠다”며 “부족해도 우리끼리 한다”고 했다. 직원들은 회사가 집회 참석자를 색출해 인 사 등 불이익을 주지 않을지 가장 우려하 고 있다. 이에 촛불집회에 참석하더라도 신분 노출을 최소화해야 한다며 후드티, 모자, 마스크, 선글라스 등 착용을 서로 권장하고 있다. 한 직원은 “우리도 휴대폰으로 회사 측이 사 진·동영상 촬영하는 것을 찍어 유튜브로 실 시간 송출하는 등 제보하자”고도 했다. 이 채팅방에는 지난 27일 대한항공 2개 노 조가 본사 앞에서 연 ‘대한항공 경영정상화 를 위한 촉구대회’ 당시 회사 노무팀 직원이 현장을 채증하는 장면이라며 사진기를 든 직원을 찍은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다. 회사 측이 집회 현장을 채증할 경우 이는 불 법 소지가 짙다. 현재 공권력을 부여받은 경찰도 집회 자유 를 최대한 보장하면서 폭력 등 불법행위가 일어날 경우 제한적으로 현장 채증에 나서 고 있다. 기업이 합법적으로 신고된 집회 현장을 임 의로 채증하는 것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은 물론 헌법이 보장한 집회의 자유를 제한한 다는 비판을 받을 소지가 크다는 게 시민사 회단체 주장이다. 참여연대 안진걸 시민위원장은 “회사 측의 집회 채증은 위력을 행사해 합법적인 집회 를 방해하는 행위로 볼 수 있다”며 “채증 목 적도 참석자에 불이익을 주기 위한 것으로 보이는 만큼 죄질이 나쁘다. ‘갑을 문제’ 해 결을 주장하는 집회에서 회사가 또다시 갑 질을 하겠다는 셈 아니냐”고 꼬집었다.

전주한의 부동산 칼럼

인플레이션을 반영한 호주의 주택가격

최근 호주통계청에서 발표한 소비자물 가지수(CPI)는 2018년 1분기에 0.4% 가 올랐으며, 지난 12개월 동안은 1.9% 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물가상승율 즉, 인플레이션을 반영하면 국내 주택가 격의 실제 성장율은 더 낮아 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분기 전국 주도들 중 인 플레이션을 반영한 주택가격이 오른 주도 는 호바트(+3.0%)가 유일하며, 시드니 는 -2.2%로 가장 큰 낙폭을 기록한 것으 로 나타났다. 지난 12개월 동안 전국 주 도들 중에서 멜버른(+3.4%)과 호바트 (+10.9%) 그리고 캔버라(+1.0%) 만 이 주택가격 상승이 인플레이션을 앞섰 던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실질 주태 가격이 가장 많이 하락한 주도는 다아윈 (-9.3%)과 퍼스(-4.3%) 그리고 시드니 (-4.0%)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0년 동안 인플레이션이 반영된 실 질 주택가격 상승을 이룬 주도는 시드 니(+43.3%)와 멜버른(+38.7%) 그리 고 호바트(+6.4%) 세 곳인 것으로 나타 났다. 또한 같은 기간 시드니의 실질 주 택가격 변동폭은 +43.3%인 반면 퍼스 는 -25.0%를 기록해 낮은 주택대출 이 자율이 주택가격을 상승시키는 중요 요

인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수 개월동 안 주택가격이 하락하고 있어 호바트를 제외 한 모든 주도들의 실질 주택가격은 이전 피크 때 보다 내려간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의 평 균 주택가격은 최근 피크였던 2017년 6월 보 다 2.0%가 하락하였으며, 주도들의 평균 주 택가격은 이보다 더한 2.5%가 내려간 것으 로 나타났다. - 시드니 – 2017년 6월 피크때 대비 실질 주 택가격 5.3% 하락 - 멜버른 - 2017년 12월 피크때 대비 실질 주 택가격 0.9% 하락 - 브리즈번 - 2008년 3월 피크때 대비 실질 주택가격 12.5% 하락 - 애들레이드 - 2010년 6월 피크때 대비 실질 주택가격 7.4% 하락 - 퍼스 - 2006년 12월 피크때 대비 실질 주택 가격 28.5% 하락 - 호바트 – 지난 12개월 동안 실질 주택가격 이 10.9%가 상승하여 현재가 피크를 형성 하고 있음 - 다아윈 - 2013년 3월이 피크때와 비교하여 실질 주택가격이 28.2% 내려가 있음 - 캔버라 - 2010년 6월 피크때 대비 실질 주 택가격 6.8%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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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 장녀 조현아 전 부사장 결혼 8년만에 이혼소송 남편이 서울가정법원에 이달 초 제기…재판기일은 미정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큰딸인 조현아 (44)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결혼 8년만에 남편으로부터 이혼소송을 당했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조 전 부사장의 남편 A씨는 지난 2일 조 전 부사장을 상대로 서 울가정법원에 이혼 및 양육자 지정을 청구 하는 소송을 냈다. 이 사건은 서울가정법원 가사합의4부(권양 희 부장판사)에 배당됐다. 재판부는 조 전 부사장에게 소장과 답변서 요약표, 자녀양육 안내문 등의 소송 관련 문 서를 이달 중순께 송달했다. 하지만 조 전 부사장은 현재까지 소송대리 인을 선임하지 않은 상태다. 재판기일 역시 잡히지 않았다. 조 전 부사장은 2010년 10월 초등학교 동 창인 강남의 유명 성형외과 원장과 결혼해 쌍둥이 자녀를 슬하에 두고 있다. 그는 2014년 이른바 ‘땅콩 회항’ 사건으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가 지난달 칼호텔네 트워크 사장으로 복귀했다. 하지만 최근 차녀 조현민(35) 대한항공 전 무의 ‘갑질’ 논란으로 조양호 회장이 사과문 을 발표하며 자매를 즉시 직책에서 사퇴 조 치하겠다는 입장을 내놔 그룹 경영에서 손 을 떼게 됐다.

조현아(44) 전 대한항공 부사장 부부

대한항공-델타 조인트벤처에도 ‘조현민 갑질 물벼락?’ 사원 인사 늦춰지고 신입사원 몽골 연수 등 일정도 미뤄 “의사 결정 시스템 ‘올스톱’…파문 극복 못 하면 경영에 큰 부담”

한진그룹 총수 일가 관세포탈 혐의를 조사 중인 관세청이 대한항공 본사 전산센터와 김포공항 사무실 등 을 압수수색한 23일 오후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전산센터에서 직원들이 건물을 드나들고 있다.

이른바 ‘물벼락 갑질’에서 시작해 탈루 의혹 으로까지 번진 대한항공 총수 일가 관련 논 란이 실제 대한항공 경영에도 부담으로 작 용하고 있다. 2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지난 24일 서울에서 미국 델타항공과 조인트벤 처(JV) 출범 관련 공동 기자간담회를 열기 46

로 했다가 이를 취소했다. 이번 기자간담회는 지난달 27일 국토교통 부로부터 인가받은 대한항공-델타항공 JV 출범과 관련한 구체적인 계획 등을 설명하 기 위해 추진됐다. 하지만 기자들에게 일정 을 공지하기도 전에 행사가 취소된 것이다. 기자간담회에는 델타항공 스티브 시어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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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9 Vision Weekly News | visionweekly.com.au FRI, 4 May. 2018

지난해 6월 23일 오전(현지시 간) 미국 LA 윌셔 그랜드 센터 에서 양사 최고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델타항공과의 태평양 노 선 조인트 벤처 운영을 통한 양 사 간 협력 강화 내용을 담은 협 정을 체결하는 모습. 오른쪽 세 번째부터 조원태 대한항공 사 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에드 바스티안 델타항공 최고경영자, 스티브 시어 델타항공 국제선 사장 및 글로벌 세일즈 전무.

항공 오너 일가와 관련한 욕설, 갑질, 탈루 등 의혹이 쏟아지는데, 이런 상황에서 무슨 JV 홍보를 하겠느냐”며 “어떤 회사라도 지 금 같은 환경이라면 홍보 관련 활동을 중단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항공-델타 JV는 대한항공이 미래 성장 을 위해 야심 차게 준비한 프로젝트다. 대한항공은 작년 3월 델타항공과 JV 추진 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고, 그해 6월 정식 협정에 서명했으며 한 달 뒤 한미 항공 당국에 JV 인가 신청서를 제출하는 등 사업 추진에 속도를 냈다. 미국 교통부가 작년 11월 JV를 승인했고,

델타항공 항공기

한국 국토부가 공정거래위원회의 경쟁 제 한성 검토 결과를 기다리느라 8개월이 지난 지난달 27일 승인 결정을 내렸다. 1년 넘게 대한항공이 공들인 델타항공과의

JV는 이달 출범 기자간담회를 시작으로 올 해 상반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하는 것이 목표였다. 하지만 최근 대한항공이 각종 논란에 휩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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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사장도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기자회견 이 취소되면서 방한하지 않았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스티브 시어 사장이 JV 출범 기자간담회 말고도 다른 일정들을 소 화하려 방한하려 했지만, 방한을 취소하면 서 기자간담회도 무산됐다”며 “다시 일정을 조율해 조만간 기자간담회를 진행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대한항공이 최근 오너 일가와 관련한 각종 악재로 회사 홍보 관련 행사를 여는 것이 부적절하지 않다고 판단 해 기자간담회를 취소한 것으로 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매일 같이 뉴스를 틀면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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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한진家 세 모녀 소환 방침… “성역없이 수사, 꼭 처벌” ‘한진家 탈세의혹’… “세관직원 묵인 여부도 엄정히 살필 것” 김영문 관세청장 인천공항 현장점검 대한항공이 지구를 푸르게 가꾸는 사회공헌 활동 ‘글로벌 플랜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오는 26일까지 몽 골 바가노르시 사막화 지역에서 ‘대한항공 숲’ 조성사업을 진행한다고 17일 전했다. 사진은 몽골 식림행사 에 참석한 직원들이 기념촬영하는 모습.

이면서 JV가 시작부터 삐걱대고 있고, 자칫 출범 자체가 늦어지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여객 마케팅과 광고를 담당 하던 조현민 전무가 경영에서 물러나게 된 데다 조양호 회장과 조원태 사장에 대한 퇴 진 압박마저 거세지고 있어 자칫 JV 출범 계 획도 차질을 빚을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며 “오너 일가 갑질이 대한항공 경영에 발목을 잡는 형국”이라고 말했다. 세계 주요 도시를 운항하는 항공사로서 국 제적인 이미지 추락도 부담이다. 2014년 조현아 당시 부사장의 ‘땅콩 회항’ 파문에 이어 이번 조 전무의 ‘물벼락 갑질’ 까지 주요 외신에 소개되면서 국내뿐 아니 라 국제적으로도 회사 이미지·신뢰도에 타 격을 받았다. 대한항공은 조 전무가 광고대행사 직원에게

음료를 뿌리고 물컵을 던졌다는 ‘갑질’ 의혹 이 제기된 이후 TV, 신문, 잡기 등 미디어에 회사 광고를 내보내지 못하고 있다. 매년 4월 이뤄지던 사원 인사도 아직 발표 되지 않았다. 2년 차 사원을 대상으로 진행 하던 ‘몽골 식림(植林) 활동’도 연기됐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사원 인사는 임원 인사 가 예년보다 미뤄지면서 늦어진 것이고 곧 정기승격 인사가 발표될 계획”이라며 “몽 골 식림 활동은 일부에서 말하듯 무기한 연 기가 아니라 6월로 일정이 미뤄진 것”이라 고 해명했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파문으로 현재 대한항 공이 경영과 관련해 어떤 중요한 의사 결정 을 내리기가 어려워 시스템이 ‘올스톱’된 상 태”라며 “이번 파문을 빨리 극복하지 못하 면 중장기적으로 회사 경영에 큰 부담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영문 관세청장이 30일 한진그룹 총수일 가의 밀수·탈세 혐의를 성역없이 수사하겠 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수사 과정에서 피의자 소환 조사가 불가피 하다며 소환 대상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의 부인 이명희 씨와 조현아·현민 씨 등 세 모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문 관세청장은 이날 인천공항 현장점 검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한진그룹 총수 일가의 밀수·탈세 혐의에 “문제가 있다면 성 역없이 수사해 꼭 처벌받도록 할 것”이라 고 말했다. 이어 “대한항공[003490] 사주들 비리와 관 련해서 진실을 밝혀달라는 요구가 강한 것 으로 알고 있다. 엄정하고 신속하게 수사하 겠다”고 강조했다. 한진[002320] 일가의 소환 조사와 관련 해서는 “현재로서는 문제 되는 3명을 생각 하고 있으며, 조사는 할 수밖에 없다”고 말 했다. 그는 소환 대상 3명이 조양호 한진그룹 회

장의 부인 이명희 씨와 조현아·현민 씨인지 를 묻는 질문에 “3명이 (소환 조사에서 소명 할) 내용이 많은 것 같다”고 답했다. 소환 시기는 “확인할 부분이 많고 제보도 계 속 들어오고 있어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며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구속영장 신청 여부는 “수사 진행 상황을 보 고 판단할 것”이라며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 았다. 그는 세관 묵인 의혹과 관련해서 “관세청 직 원 비호, 협조가 있었는지도 엄정하게 살펴 보겠다”며 관세 행정 사각지대 해결 방안도 강구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청장은 “관세 행정이 모든 것을 100% 검사하는 시스템이 아니며 자발적 신고로 이뤄진다”며 “수사 과정에서 새로운 사실이 밝혀지면 감사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본다” 고 말했다. 공항 관계자들이 드나드는 상주직원 통로 를 통해 밀수가 이뤄졌을 가능성에는 “큰 문 제가 있을 것 같지는 않은데 서로 보는 부

주립 도서관, 박물관 등의 세계적 수준의 문화 및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며, 이 문화지구는 곧 세 계적인 대중 교통을 갖게 됩니다.” “메트로는 Melbourne 과 Grey Street 교차로 를 혼잡하고 위험한 곳에서 대중교통을 우선으 로 하는 안전하고 친서민적인 장소로 탈바꿈 할 것입니다.” “이 변화로 지상에서 이 교차로를 지나는 버스의 수가 시간당 340대 감소하며 보행자들의 안전을 개선시킬 것 입니다.” “지역사회와의 상담의 결과로 부가적인3,500 sqm의 땅이 더해지면서 Cultural Centre 지역 의 공공 공간을 60퍼센트 증가할 변화를 만들었 습니다.” “Melbourne 과 Grey Street 교차로는 교차

로 횡단보도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Cultural Centre, South Bank 그리고 새 지하역 사이에 편리한 진입로를 제공할 것입니다.” Brisbane Metro의 주요 공사는 대략 2년 반의 기간안에 이루어 질 것이다. 그 전에는 18개월 동안 서비스 및 공익시설 재배치 및 몇 몇 곳에서 교차로의 업그레이드가 이루어 질 예정이다. 정부 승인과 재정을 받는 시기에 따라, 시의회는 올 해 중반쯤에 더 자세한 디자인 조달, 내년에 공사를 시작해 2023년에는 Metro 서비스를 운 영하길 기대하고 있다. 지역사회 상담은 2018 년 4월 23일부터 2018년 5월 25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브리즈번 시의회 소식

문화지구에 더 많은 공간을 제공할 새 Metro역 그래함 퀄크 시장은 혼잡한 사우스 브리즈번 문화 엔터테인먼트 지구의 공공 공간을 60 퍼센트로 증가시킬 메트로 센트럴 센터역을 살짝 선보이는 Brisbane Metro의 더 자세한 계획을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달 연방정부인 Infrastructure Australia 가 메트로를 국가의 중 요한 6개의 중점 프로젝트 중 하나이자 브리 즈번의 버스 혼잡 문제에 대해 실현 가능하 고 비용 효율적인 해결책으로 언급하면서 엄 청난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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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크 의원은 시의회는 지난 2년간 브리즈번 메트로에 관해 지역사회와 가깝게 상의해 왔 으며 디자인 보고서 초안은 Cultural Centre 아래 최첨단 지하역 및 빅토리아 브리지를 차가 다니지 않는 다리로 전환할 계획을 포 함하고 있다고 전했다. “메트로는 고빈도의 대중교통으로 브리즈번 최초의 ‘와서 타는’ 교통 수단이며 매일 체증 을 일으키는 도심지역의 주요 병목지역을 해 결할 것입니다.” “메트로와 버스 서비스만을 위한 연결로를 제공함으로써 퇴근시간을 50퍼센트 단축시 키며, 시민들은 집에서 더 쉴수 있는 시간을 갖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브리즈번은 QPAC, 아트 캘러리, GO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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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쓰레기통 금괴’ 주인 나타나…세관 3명 조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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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반책 “홍콩서 일본으로 운반하려다 버려”…시세차익 노린 듯 세관 “환승지역이라 관세법 위반 혐의 적용 어려워”

김영문 관세청장이 30일 오후 인천세관 등 인천공항 업무 현장 점검을 마치고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분이 달라서 생기는 문제가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상주직원 통로를 관리하는 직원이 밀수보다 는 안전에 중점을 두고 검사를 하기 때문에 허점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이어 항공기를 통해 들어오는 수화물 이 제기된 의혹대로 엑스레이 검색대 외에 다른 곳으로 반출되면 통제가 어려운 측면 이 있다며 이 부분 개선 여부도 고민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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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청장의 밀수 수사 과정에서 제보 중요성 도 강조했다. 김 청장은 검찰 재직 당시 서울중앙지검 첨 단범죄수사1부장 등을 지내면서 밀수와 관 련된 업무를 다수 처리한 경험이 있다. 김 청장은 “제보가 절실히 필요한 상태”라 며 “관세청이 묵인했다는 의혹으로 우리에 게 (수사를) 맡기기 힘들지 않나 분위기도 있지만 적극적으로 제보를 해주시면 수사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8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출 국장에서 발견된 시가 3억5천만 원 상 당의 금괴 7개의 주인이 나타났다. 인천본부세관은 30일 이 금괴의 주인 A씨와 금괴를 운반한 B씨, C씨가 세관 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28일 오후 5시께 인천공항 제1터 미널 출국장 면세구역 쓰레기통에서 1 ㎏짜리 금괴 7개가 발견돼 세관에 인계 됐다. 세관은 이 금괴를 분실물로 보고 보관해왔으며 반입 경로를 추적해왔다. 세관에 따르면 운반책 B씨와 C씨는 A 씨의 부탁으로 홍콩에서 금괴를 들여와 인천공항을 거쳐 일본으로 가지고 나가 려다 세관 검색에 겁을 먹고 금괴를 버 린 것으로 조사됐다. 세관은 이들이 일 본으로 금괴를 가져다 팔아 시세 차익 을 챙기려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은 홍콩에서 직접 일본으로 금괴를 가져갈

경우 일본 세관의 검색이 더 까다로워 서 한국을 거쳐 가는 수법을 쓴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세관은 이들에 대해 관 세법 위반 혐의를 적용할지를 두고 고 민 중이다. 세관 관계자는 “관세법 위반 으로 처벌하기 위해서는 세관 신고 없 이 국내로 들여오는 밀수 행위가 있어 야 하는데 출국장 면세구역은 관세선( 관세 법규가 적용되는 경계) 안쪽이라 애매한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 들이 애초 목적대로 일본으로 금괴를 가져갔다고 해도 한국의 관세선을 넘 지 않는 ‘환승 금괴’를 밀수로 보기 어렵 다는 것이다. 세관 관계자는 “조사 결과 관세법 위반 외에 다른 범죄 혐의가 발 견될 경우 경찰에 이첩할 계획”이고 말 했다. 세관은 금괴 주인 A씨가 금괴 반 환을 요청할 경우 정상적인 통관 절차 를 거쳐 금괴를 돌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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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로 부활 알린 ‘골프천재’… 리디아 고 “이제 마음 놓여요” 20대 들어 첫 우승… “이런저런 얘기 안 듣고 눈앞의 일에 집중”

치아부식 (1) 시작까지 용기가 필요했지만, 하고보니 참 잘했어~

치아를 보호하세요 과다한 산에 치아가 노출된다면 치아부식이 발 생합니다.

치아가 산에 노출되었을때 치아 바깥 부분 법랑질(enamel) 은 치아를 단 단하게 보호하고 있지만 산(acid) 에 노출되면 미네랄 성분을 잃어버리고 하얗고 푸석푸석한 구조물로 바뀌게 된다. 치아가 녹아 약해지고 쉽게 마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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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조직은 재생되지않는다. 하지만 입 안의 침이 산을 희석시키는 역활을 하고 다시 단단하고 정상적인 구조물로 만들어 준다. 그러나 회복기간 없이 자주 지속적으로 치아가 산에 노출될경우 치아가 손상된다. 또한 기존 레진으로 채운 치아 역시 오래 버틸 수없다.

‘골프천재’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21개월 간 우승컵을 들어 올리지 못하는 동안 언 론이나 골프계에서는 이런저런 진단이 나 왔다. 너무 일찍 정상에 오른 후 번아웃(burn out·소진)에 시달렸다거나 새로 바꾼 캐디 와 코치, 스윙법에 적응하지 못했다는 분석 부터 부모의 지나친 간섭 탓이라는 지적까 지 나왔다. 비범함을 잃은 천재 소녀에 대한 호사가들 의 온갖 진단 앞에 보란 듯이 승전보를 전한 리디아 고는 30일(한국시간) 기자회견에서 이번 우승으로 얼마나 마음이 놓였느냐는 질문에 “크게 안도했다”며 웃었다. 리디아 고는 “사람들이 ‘이래서 또는 저래서 우승을 못하는 것’이라고 말해왔다”며 “언론 이나 다른 이들이 나를 두고 하는 말들을 멀 리하고 앞에 벌어지는 일에만 집중하려 했 다”고 말했다.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레 이크 머세드 골프클럽에서 끝난 LPGA 투 어 메디힐 챔피언십 거둔 리디아 고의 우승 은 지난 2016년 7월 마라톤 클래식 이후 43개 대회 만에 나온 15번째 우승이다. 각종 최연소 타이틀을 도맡아온 리디아 고 가 20대 들어서 처음 거둔 우승이기도 하 다. 우승을 결정 짓는 이글 퍼트에 성공한 후 리 디아 고는 지난 21개월 간의 마음고생을 보 여주기라도 하듯 눈물을 터뜨렸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리디아 고는 “예전 14번 우승에서는 안 울었던 것 같다”며 “오 늘 2분새 4번쯤 울었다. 쑥스러운 일”이라 며 웃었다. 리디아 고는 “언니 볼 때마다 울고 엄마 볼 때마다 울고, 코치가 울길래 또 울었다”며 “ 그들이 모두 나와 함께 해줬다. 나 혼자가 아니었다. 그래서 더 감동적이고 의미있었

대부분의 음료는 하루 권장량보다 많은 최소 6 티스푼의 설탕을 함유하고 있어 치아 부식뿐 아 닌 충치도 유발한다. 우리가 흔히 아는 콜라 뿐만 아니라 몸 건강에 좋은 과일주스, 씹는 비타민 C 등 에너지 음료, 식초, 와인 또한 치아를 상하게 한다. 씨큼한 여 러 음식들을 자주 섭취한다면 치아 부식이 발 생한다.

치아 부식이 심하면 • 치아가 예민해져 양치할 때 아프고 차가운 음 식을 먹지 못한다. • 치아표면에 광이 나거나 얇아져 노랗게 보일 수있다. • 치아 부식으로 법랑질이 없어지고 민감한 상 아질이 노출되면 음식 섭취가 불편하다. • 단단한 음식을 먹을 때도 시큰하고 통증이 생 긴다. • 과도한 부식은 교합평면의 부조화를 발생한 다.

치아부식의 원인이되는 산은 두가지 종류가있다.

2. 우리 몸 속에서 나오는 산

1.우리가 입으로 섭취하는 산성식품

위식도 역류로 위산, 임삼부의 입덧, 거식증 환 자의 구토도 치아 부식의 원인이 된다.

산도(acidity)가 pH 5.5이하 이면 치아에 손상 을 줄 수 있다. 피해야할 음료: 소다, 탄산수, 아이스 티, 과일 쥬스, 코디얼, 시럽, 운동 에너지 음료 등.

김은아 Grace 원장 / 자매치과 본 칼럼은 치과치료에 관한 전문 지식을 다루고 있습니다. 환자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전문가와의 상담이 꼭 필요합니다. 칼럼 내용의 임의적 판단과 오해에 따른 어떠한 문제에도 책임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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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 이후 환호하는 리디아 고

다”고 말했다. 연장 접전 끝에 갈린 극적인 승부였다. 단독 선두로 마지막 라운드에 들어선 리디 아 고는 초반 3개의 보기를 범하며 흔들렸 다. 그러나 7번 홀 버디로 흐름을 바꾼 후 후 반 9개 홀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만회 했다. 리디아 고는 “어느 순간 3오버파였다”며 “’ 집중해.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몰라’라고 자신 에게 말했고 후반 9개 홀에서 추스를 수 있 었다”고 전했다.

앨버트로스가 될 뻔했던 연장 18번 홀(파5) 의 과감한 두 번째 샷이 이날의 승부처였다. 함께 연장에 들어선 호주 교포 이민지가 리 디아 고보다 티샷을 20야드가량 멀리 보낸 후 리디아 고는 3번 우드로 투온을 시도했 고, 공은 홀 근처로 바로 떨어졌다. 리디아 고는 “15번 홀에서처럼 3번 우드를 치려고 했다. 바로 홀에 넣겠다는 것은 생각 도 안 했다”고 말했다. 챔피언 퍼트가 된 마지막 이글 퍼트에 대해 선 “반드시 넣어야 하는 거리이기 때문에 짧 지만 신경 쓰이는 퍼트였다”고 설명했다.

지난 24일이 생일이었던 리디아 고는 이제 미국에서 법적으로 음주가 가능한 만 21세 가 됐다. 그는 “이제 술 마시면서 축하할 수 있게 됐다”며 “잊지 말고 신분증을 가져가 야겠다”고 말했다. 리디아 고는 “제시카 (코르다)가 생일 선물 로 보드카 한 병을 줬다. 정말 부드러운 보

드카라고 했는데 과연 부드러운 보드카가 있을 수 있는지 모르겠다”며 “함께 병을 따 봐야 할 것 같다”고 웃었다. 세계랭킹 1위 복귀에 대해서는 “랭킹에는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지금 몇 위인지도 사 실 잘 모른다”며 “중요한 것은 내가 필드에 서 자신감을 갖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8년 만에 우승 양용은 “우즈 꺾을 때 기량 90% 회복” “와이프가 캐디 해줘 일본 큐스쿨도 1위하고 우승까지…” “올해 한 번 우승했으니 내친 김에 한 번 더”

“그때와 비교하면 한 90% 정도 기량이 다 시 올라온 것 같습니다.” 8년 만에 우승을 차지하고 금의환향한 양용 은(46)이 자신 있게 말했다. 양용은은 29일 일본 나고야에서 끝난 일본 프로골프 투어(JGTO) 더 크라운스에서 정 상에 올랐다.

양용은이 우승한 것은 2010년 코오롱 한국 오픈 이후 거의 8년 만이었다. 40대 중반을 넘긴 나이여서 다들 ‘양용은은 끝났다’고 했을 때 나온 값진 우승이었다.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 호텔에서 기자 간담회를 연 양용은은 “2009년 PGA 챔피 언십에서 타이거 우즈를 꺾을 때와 비교해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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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90% 정도는 기량을 회복한 것 같다”며 “김형성, 강경남 등 30대 선수들과 같이 쳐 도 제가 더 멀리 나가던데요”라고 자신감을 숨기지 않았다. 양용은은 2009년 PGA 챔피언십에서 우 승, 지금까지도 아시아 유일의 남자 메이저 대회 챔피언으로 남아 있다. 2010년 유러피언 투어 볼보 차이나 오픈, 코오롱 한국오픈에서 연달아 우승하며 거칠 것이 없어 보였지만 이후 8년 가까이 우승 한 번 없이 고전했다. 그 사이 2014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드를 잃었고, 2016년에는 유러피언 투어 출전 자격도 만료됐다. 2016년 말에 유럽 퀄리파잉스쿨, 2017년 말에는 JGTO 퀄리파잉스쿨에 연달아 도전 하며 ‘메이저 챔피언’의 자존심을 버리고 밑 바닥부터 다시 도전했다. 양용은은 “제가 지금까지 큐스쿨 본 것만 해 도 10번은 되는 것 같다”고 웃으며 “메이저 우승을 하고 나서 욕심을 버리지 못했고 그 게 부담으로 작용하며 성적이 나지 않는 악 순환이 계속됐던 것 같다”고 돌아봤다. 지난해 12월 일본 큐스쿨을 수석 합격한 그 는 2주 전 도켄 홈메이트컵에서는 예선 탈 락했다. 그는 “동계 훈련을 열심히 했는데 시즌 첫 대회에서 컷 통과에 실패하니 ‘해도 안 되니 까 그냥 놀면서 할까’라는 마음이 들었다”며 “그래서 이번 대회에 좀 편안하게 나온 것이 우승 비결이 된 것 같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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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PGA 챔피언십 때도 부담을 느끼 지 않았던 것이 승리 요인이라고 짚었다. 양용은은 “그때 연습 그린에서 손이 좀 떨리 길래 속으로 ‘어차피 (우즈에게) 질 건데 뭘 떠느냐’고 혼잣말을 했다”고 털어놓으며 “어 차피 질 거로 생각하니 부담이 갑자기 없어 졌고 경기 끝날 때까지 긴장이 안 되더라” 고 말했다. 그러나 이번 대회에서는 “8년 만에 온 우승 기회라 그런지 떨리더라”고 털어놔 기자회 견장에 폭소가 터졌다. 최근 8㎏ 정도 감량한 것도 이번 대회 우승 요인이 됐다. 그는 “예전에는 체중이 많아서 코스를 걸 으면 발바닥에 통증이 올 정도였다”며 “일 단 식사량을 줄이면서 90㎏까지 나가던 것 을 80∼82㎏까지 줄이다 보니 비거리는 그 대로 유지하면서 몸 상태가 좋아졌다”고 설 명했다. 스윙은 백스윙을 10㎝ 정도 더 줄이며 간결 하게 했고, 퍼터는 그동안 반달형을 쓰다가 일자형인 블레이드 스타일로 바꿨다고 덧붙 였다. 2004년부터 2006년까지 JGTO에서 뛰며 4승을 따낸 양용은은 12년 만에 복귀 한 일본 무대에서 시즌 초반에 승전보를 전 했다. 그는 “일본이 저와 잘 맞는 것 같다”며 “이번 대회 2라운드에서는 고다이라 사토 시, 이시카와 료와 동반 플레이를 했는데 갤 러리가 정말 1만 명 가까이 되는 것 같더라” 고 소개했다. 양용은은 “일본에서 퀄리파잉스쿨에서 1

양용은이 29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 골프클럽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 더 크라운스(총상금 1 억2천만엔)에서 최종합계 12언더파 268타로 우승을 차지한 뒤 환호하고 있다.

위하고,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할 때 와이프 (김미진 씨)가 캐디를 봤다”고 소개하며 “ 일본에서는 전동 카트 사용이 가능해서 캐 디를 보기 시작했는데 저도 편하고, 와이프 도 갤러리로 도는 것보다 코스 안에 들어와 서 보는 것이 더 좋다고 하더라”고 소개하 기도 했다. 이번 우승으로 JGTO 2020년까지 출전권

을 확보한 양용은은 “일단 우승을 한 번 했 으니까 한 김에 한 번 더 하는 것이 올해 목 표”라며 “앞으로 몸 관리를 잘해서 55세 정 도까지는 선수로 뛰고 싶지만 그렇다고 60 살까지 할 마음은 없다”고 앞으로 계획을 밝 혔다. 양용은은 5월 3일 경기도 성남에서 개막하 는 매경오픈에 출전한다.

Zary v Zara 이번호에서는 최근 채널Nine의 A Current Affair라는 프로그램에서도 소개되었던 글 로벌 패션 브랜드 Zara와 시드니의 아동도 서 작가 Kay Andrews간 상표 분쟁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 호주 시드니 출신의 아동 카운셀러이자 작가 인 Kay Andrews는 지난해 5월 “Zary: Little Wisdoms”라는 제목의 아동용 자기개발서 를 출간했습니다. 이 책은 아동들의 자기애, 내면의 행복과 그리고 자신감 등을 고취시키 는 내용을 담은 책으로 이 책의 주인공이자 자칭 ‘지혜의 전사’라 불리우는 ‘Zary’를 통해 이야기를 풀어나갑니다. Kay Andrews는 이 책에 나오는 Zary라는 가상인물의 이름 을 활용한 사업을 위해 아래와 같은 상표를 모바일 앱, 도서, 아동용 의류, 엔터테인먼 트 서비스 등을 지정하여 등록하고자 2016 년 9월 호주특허청에 상표출원서를 제출했 습니다. Kay Andrews의 출원상표의 등록을 저지하 고 나선 회사는 다름아닌 패션 브랜드 Zara 를 소유한 스페인의 인더스트리아社(Industri9a De Diseno Texil) 였습니다. 인더스 트리아는 전세계 88개국에 걸쳐6,500여 개의Zara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데 호주에 2011년에 진출해서 현재 15개의 매장이 있 다고 합니다. 인더스트리아는 Zary 라는 단

어가 Zara와 유사하고 Zara의 명성으로 말미 암아 유사한 단어가 모바일 앱이나 엔터테인 먼트 서비스에 쓰이면 소비자들에게 혼동을 줄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 같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인더스트리아의 창업자 아만시 오 오르테가 (Amancio Ortega) 가 1975년 스페인에서 처음 의류 매장을 열 당시 처음부 터 Zara라는 이름을 쓴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 다. 처음에는 Zorba라는 이름으로 가게를 오 픈했다가 인근 bar가 같은 이름을 쓰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Zara라고 가운데 문자들을 바꿨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Kay Andrews가 인더스 트리아를 상대로 벌이고 있는 다윗과 골리앗 의 싸움은 현재도 진행중이며 지금은 당사자 간 협상을 위해 이의신청 절차가 일시 중단된 것으로 보입니다. 싸움이 길어질수록 자본력 을 갖춘 쪽이 유리할 수 있어 Kay Andrews 의 입장에서는 현재 상태가 엄청난 스트레스 이겠지만 한편으로 그녀의 책 “Zary: Little Wisdoms”은 의도하지 않게 유명세를 타고 있는 것 같습니다.

Kay Andrews의 상표출원번호1793939

면책공고: 본 컬럼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 목적으로 작성된 것으로 필자는 상기 내용의 전부 또는 일부로 인해 발생한 직/간접적인 손해에 대해 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상기 내용에 기반하여 조치를 취하시기에 앞서 반드시 개개인의 상황에 적합한 법률자문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문의: H & H Lawyers Email: info@hhlaw.com.au, Phone. +61 2 923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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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파워청순→격정아련…낮밤친구 될게요” “변화와 안전, 두 마리 토끼 다 잡았죠” 미니 6집 ‘타임 포 더 문나이트’ 쇼케이스 걸그룹 여자친구가 돌아왔다. ‘파워 청순’이 라는 잘 먹히던 콘셉트는 그대로다. 그러나 작은 변화를 곳곳에 배치해 변화와 안정이 라는 두 마리 토끼를 쫓았다. 여자친구는 30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예 스24라이브홀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미니 6집 ‘타임 포 더 문나이트’(Time for the Moon Night)를 공개했다. 이들의 컴백은 지난해 8월 ‘귀를 기울이면’ 이 담긴 미니 5집 이후 7개월 만이다. 리더 소원(본명 김소정·23)은 “데뷔 이후 처음으 로 가장 긴 휴식기를 가졌다. 초심으로 돌아 가 열심히 활동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가시적인 변화는 외모에서 포착된다. 엄지( 본명 김예원·20)는 몸무게를 줄였고 은하( 본명 정은비·21)는 2년간 유지해온 단발머 리를 길렀다. 기존의 자연스럽던 화장법과 의상에는 성숙한 느낌을 불어넣었다. 소원 은 “이렇게 화려한 액세서리는 시상식 때만 해봤다”며 웃어 보였다. 프로듀싱진도 바뀌었다. 타이틀곡 ‘밤’은 데 뷔 때부터 함께 작업해온 프로듀서팀 이기· 용배가 아닌 노주환, 이원종이 만들었다.

이기·용배는 앨범에 수록된 8개곡 중 ‘틱 틱’(Tik Tik) 한 곡만 작업했다. 소원은 “처음 ‘밤’을 들었을 때 ‘정말 우리 노 래구나’ 싶었다. 저희의 벅차오르는 감성을 표현해 원래 장기를 살리면서 새로운 모습 도 담았으니, 변화와 도전을 다 잡은 것 같 다”고 말했다. 엄지는 “이번 앨범에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진지하게 고백하면서 설레 하는 소녀의 마 음을 표현했다. 콘셉트는 ‘격정 아련’인데, 서정적이면서도 파워풀한 무대를 보시면 무슨 뜻인지 이해되실 것”이라며 “타이틀곡 제목이 ‘밤’인 만큼, 낮에 봐도 밤에 봐도 좋 다는 뜻의 ‘낮밤친구’가 새 별명이 되면 좋 겠다”고 말했다.일본 진출 소감도 밝혔다. 5 월 23일 일본 데뷔를 앞둔 여자친구는 최근 일본 유명 그룹 스마프 출신 멤버들이 진행 하는 아메바TV의 ‘새로운 다른 창’에 출연하 기도 했다. 소원은 “일본에서 저희가 열심히 하는 모습 을 좋아해 주신 것 같다. 욕심을 내자면 언 젠가 현지 콘서트를 열 때 일본어로만 진행 해보고 싶다. 그래서 일본어 공부를 열심히

JKL 회계팀의 비즈니스와 회계 칼럼 일가구 일주택 호주에서는 개인 소유의 일가구 일거주 주택 (Main Residence) , 즉 본인과 가 족이 거주하는 주택에 대해서는 매도시 판매차액에 대한 세금, 즉 Capital Gains Tax가 기본적으로 면제 입니다. 예를 들면, $1M에 본인 집을 구입하여 입주하여 살다가 $1.5M 에 판다고 해도 판매 차액인 $500,000 에 대한 Capital Gains Tax 는 기본적으로 면제 입니다. 하 지만 100% 면세를 받기 위해서는 일가 구 일거주 주택의 조건들을 충족 시켜야 합니다. 단지 그 주택을 소유하고 있었다 는 것 만으로는 일가구 일주택의 조건으 로 충분하지 않습니다. Main Residence 소유기간 동안에 고려되는 기본적인 조건 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실제 그 주택에서의 거주기간

•전화, 전기 또는 가스 등 을 연결하고 그 비 용들이 정상적으로 발생 했나 여부 • 실제 그 주택으로 주 주거지로 사용하고자 하는 의도가 있었나 여부 호주 국세청에서는 이러한 사항들을 총괄적 으로 적용해서 해당 주택이 일가구 일주택 면 세 (Main Residence Exemption)에 해당되 는지 여부를 판단 합니다. 이 일가구 일주 택 면세는 개인소유 주택에만 적용되지 회사 등의 법인소유 주택에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또 일가구 일주택에 딸린 대지는 최대2-헥타 르, 또는 2만 평방미터, 한국식으로 하면 한 평이 3.3058평방미터 이므로 약 6,050 평 까지만 면제로 인정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에 주택에 딸린 대지를 따로 분할해서 팔았을 경우는 그 대지 판매에 대한 Capital Gains Tax 는 면제가 아닙니다.

•가족들과 함께 같이 살았나 여부 •실제로 이사를 와서 가구나 생활 도구 등이 있었나 여부 •우편물이 배달되었는지 여부 •그 주소에서 선거구 투표인 등록을 했 는지 여부

침고로 ATO 에서의 Capital Gains Tax 법 과, 각 주정부의 Stamp Duty 법 또 First Home Buyers Grant 법 상의 Main Residence 정의는 다르니 주의하시고 중요한 결 정을 하기 전에는 회계나 세금에 관해서는 회 계사의 도움을 또 법률에 대해서는 변호사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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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배종옥·이희준 부부, 어린이날 명동서 거리모금 나선다. 배우 한지민, 배종옥, 윤소이, 임세미, 이희준, 모델 이혜정, 한현민 등이 어린이날 명동 거리모금에 나선다.

그룹 여자친구가 30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여섯번째 미니 앨범 ‘타임 포 더 문 나이트’(Time for the moon night)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비(본명 황은비·20)는 “일본어가 서툰 저 희를 위해 스마프의 구사나기 쓰요시 님이 한국말로 말을 걸어주셨다. 굉장히 편한 분 위기로 촬영할 수 있었다”며 “저희가 그때 김밥을 직접 싸드렸는데 맛있다고 하시더 라”고 거들었다. 4년 차에 접어든 소감을 묻자 멤버들은 서로 얼굴을 마주 보며 웃음을 터뜨렸다.

2015년 데뷔곡 ‘유리구슬’부터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 ‘ 핑거팁, ‘귀를 기울이면’, ‘여름비’까지 선보 였던 시간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는 듯 했다. 소원은 “벌써 4년 차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 멤버들과 팀워크가 점점 좋아지는 것 같다. 초승달에서 반달이 된 기분”이라며 “이제 보름달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방송영화공연 예술인들의 모임 ‘길벗’ 은 “노희경 작가를 비롯해 배종옥, 한지민, 윤소이, 임세미, 이희준, 이병훈, 백승 도, 한정현, 이재우, 백은경, 최문경, 차종호, 모델 이혜정, 한현민까지 연예인 모금 천사들이 오는 5일 명동에서 굶주리 는 지구촌 아이들을 위해 거리 모금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방송영화공연 예술인들의 모임 ‘길벗’ 관계 자는 1일 “노희경 작가를 비롯해 배종옥, 한 지민, 윤소이, 임세미, 이희준, 이병훈, 백승 도, 한정현, 이재우, 백은경, 최문경, 차종 호, 모델 이혜정, 한현민까지 연예인 모금 천사들이 오는 5일 명동에서 굶주리는 지 구촌 아이들을 위해 거리 모금에 참여한다” 고 밝혔다. 지난 2004년부터 시작된 이들의 선행은 벌 써 14년째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노희경 작가는 “우리의 작은 수고로 누군가는 학교 를 가고, 누군가는 병이 낫고, 누군가는 생 명을 얻는다. 절대 이 작은 수고를 멈춰서 는 안될 이유”라며 취지를 설명했다. 함께 참여한 연예인들도 “거리에서 만나는 시민 들의 밝고 따뜻한 마음을 모금함 속에 채울 때 그 순간의 소중함과 행복을 잊지 못한다” 고 말했다. 재능 기부로 이뤄진 특별한 무대도 준비돼 있다. 개그맨 겸 교수 김병조와 아들 김형주 부자가 MC를 맡고 보컬리스트 난아진, 홍 대 인디 싱어송라이터 임현정, 종합편성채 널 JTBC <팬텀싱어2>서 최종 3위를 한 에 델라인클랑의 테너 안세권과 베이스바리톤 56

김동현, 브릴란떼 어린이 합창단, 어쿠스틱 듀오 오추프로젝트 등이 재능 기부로 공연 을 펼친다. 이번 거리 모금은 UN경제사회 이사회 특별 협의 지위 국제구호단체 ‘JTS(Join Together Society)’가 주관하고 길벗이 직 접 기획하고 주최한다. 거리 모금의 주제는 ‘굶주리는 지구촌 아이들의 엄마가 되어주 세요’로, 만성적인 영양실조에 시달리며 간 단한 질병도 치료받지 못해 죽어가는 아이 들에게 분유와 이유식, 의약품 등을 지원하 고자 기획됐다. 거리 모금은 오는 5일 명동 KEB하나은행 앞 특별무대에서 펼쳐지며, 오후 2시부터 3 시까지 한 시간 가량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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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랜드 한인문학회

글 손성훈 글쓰기가 점점 싫어진다. 나이 탓도 있겠지 만 기자나 전업작가가 아니라 더 그렇다. 생업이 걸렸다면 죽기살기로 써야하지만 그 야말로 취미로 하려니 하는둥 마는둥이다. 문화생활이란 게 기껏해야 음악 몇 곡 듣 고 책은 슬쩍 훑어보는 정도에 주로 텔레 비전이나 인터넷 프로그램에 집중하고 있 으니 한때 열중했던 글쓰기는 이미 물건너 간 듯하다. 그래서 노년기에 위대한 작품을 발표했다 는 노작가들을 보노라면 절로 고개가 숙여 진다. 그러나 아직도 꿈은 있다. 많은 사람글의 심 금을 울릴 멋진 소설 하나 써서 “어, 이런 사 람이 있었네” 하는 소리를 듣는 것이다. 비록 허상으로 끝날지 모르지만 말이다. 아무튼 매달 모이는 문학 모임에 하필 또 발 표라 무엇인가 내놓아야 하는데 점점 더 폐 광에서 금찾기처럼 글의 무덤을 보는 것 같 다. 사실 몇 주 전부터 제목 몇 개 만들어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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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려고 했지만 여의치 않다가 드디어 마지 막 날, 아니 당일날 막판에 이른 것이다. 문제는, 제목만 정해지면 옛날엔 곧잘 글을 썼다는데 있다. 비록 시큰둥한 반응에 얼굴 붉히게 되건 말 건 글 써놓고 좋다고 혼자 웃고 울었던 것 이다. 뭐하면 용감하다고 써대면 글이요, 만들면 작품이었으니 나도 참 어설프게 글쓰던 사 람이었다. 예전에 유명 작가 한 사람이 더 이상 글을 안 쓰겠다며 붓을 꺾었다는 말이 이제서야 실감난다. 제일 먼저 만들어 놓은 제목이 ‘보물 찾기’ 였다. 무슨 해적선이나 애들 놀이에 관한 얘기 같 은데, 조금 다르게 나아가려 했었다. 변두리의 땅이 넓은 집에 살다 보니 당연히 하는 일도 많았다. 밤낮 나무 자르고 풀 깎고 땅 파는 게 일이 었다. 그간 절감하는 것은 노동 중에 땅 파는 게 제일 힘드는 것 같았다. 그러다보니 어떻게 땅을 좀 쉽게 파는 방법

이 없나 생각하게 되었다. 굴착기는 비싸서 살 엄두도 못내고, 공짜로 어떻게 해보자는 것이었는데, 현실은 어려워도 글은 좀 될 것 같았다. 어 차피 허구인데, 그럴 듯하면 될 것 아닌가 였다. 일단 읍내 도서관에 가서 사서한테, 땅속에 서 큰 보물이 나올 경우의 법률이나 조례집 같은 게 있냐고 묻는 것이다. 그것이 있던 없던 사실 상관은 없다. 중요 한 것은 그 사서의 입을 통해 소문이 번지 는 것이다.

그런 식으로 읍사무소, 파출소, 가끔 보는 의사나 동네 사람에게 넌즈시 물어보면 그 때부터 입소문, 굴착기의 시동이 걸리게 되 는 것이다. 우리를 보는 사람들의 시선이 남다르거나 친절해지고, 혹시 우리집 굴착기 갖다 쓸 래?, 한다거나 심지어 밤에 몰래 들어와 여기저기 땅을 파 놓는 일이 벌어질 것이란 예상인 것이다. 하지만 막상 써보려니 왠지 유치해질 것 같 고, 사방에 땅을 파놓았을 경우 잡초밭은 상 관없는데 잔디밭은 다 망쳐질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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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 COLUMN

배 밭에서 갓끈을 고쳐 매지 않기로 했다. 더군다나 이번 모임에는 새로운 회원, 목사 님 한 분이 참석해보기로 하지 않았던가. 그 분의 ‘신분’을 정확히 알기도 전에 그런 글을 발표하는 것도 좀 그렇긴 하다.

결국 다 밭으로 만들어야한다는 결론인데, 어디 농사짓는 게 쉬운가. 그러면 지금보다 집 관리하기가 더욱 어려워지겠지, 혹 떼려다 혹 붙이는 격으로 염려가 드는 것 이었다. 두 번째는 집사람이 꿈꾸었다는 것을 허락 을 얻어 글로 쓰려고 했다. 제목은 ‘목사 고발하기’. “당신이 쓰지 그래” 했더니 “원래 목사 비판 하는건 당신 전문이잖아요” 하는 것이다. 아내한테까지 이런 소리 듣는데, 공연히 썼

다가 그야말로 ‘목사 비판하는자로 소문날 까 두려워 그만두기로 했다. 내용은 뭐 목사가 잘못할 경우 교회나 교단 에서도 어물쩡 넘어가고 사회 법정에서도 미꾸라지 사촌처럼 많이들 잘도 빠져나가 는 게 현실이다. 그래서 하나님께 직접 상소장을 올린다는 그럴듯한 꿈이었다. 솔직히, 내가 비판하는 건 올바른 목사님들 이 아니고 완전 사이비, 양복 입은 무당 같 은, 순전히 밥벌이로 목사노릇하는 이들이 었지만

세 번째는 요즘 많이 떠도는 ‘음모론’에 관 한 것이다. ‘인간은 결코 달에 가지 않았다’란 유튜브 프 로그램들을 자꾸 보다보니 정말 그런 것 같 았다. 달착륙선 주위의 사진에서 태양은 저기 있 는데 그림자는 세트장 조명처럼 사방으로 뻗쳐있었다. 공기가 없는 곳에서도 물건 떨어지는 소리 가 들리거나 휘날리는 성조기라던가 별빛 하나 없는 우주 공간이 참 이상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달을 자세히 들여다보 면 아직도 방아 찧는 옥토끼가 그대로 있는 것이 아닌가. 인간들이 왔다면 벌써 도망갔을 텐데 말이 다. 오늘 아침 우리 집 마당 저쪽에서도 산토

끼 한 마리가 날 보자마자 쏜살같이 달아 났었다. 어디 산토끼가 사람 한 두 번 보았겠나. 그 러니 그 적막한 달에서랴. 뭐 지구가 평평하다느니 911 사건은 미국 의 이라크 침공을 위한 조작극이라니 뭐니, 결국 그만두기로 했다. 밤새 써도 무슨 ‘음모’들이 그리 많은지 못 쓸 것 같았던 것이다. 지구가 평평하다면 위아래가 꼭 있을 것만 같다. 아래쪽에서는 물이 줄줄 폭포처럼 떨어지 고. 또 땅속을 웬만큼 파들어가도 석유를 빼올 수 있고. 어쨌든 그러다보면 원반처럼 생긴 지구가 알고보니 미확인 비행 물체(UFO)였다, 우 리가 외계인이었다는 음모론이 덧붙여지 겠지. 하여간 누구 말마따나 ‘시들한’ 시라도 짧게 대충 쓰려다 그것도 할 짓이 못되는 것 같 아, 글 못쓰게 되었다는 변명 아닌 변명을 하면서 이만...

퀸스랜드 한인 문학회는 관심있는 여러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전화번호 / 총무 유인희 , 0434 281 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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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 082 082 1800 000 119 0452 480 920 0434 980 635 0401 738 818 0422 012 244 0420 222 835 0410 304 243 0430 382 526 0430 734 584 0424 975 101 0402 713 417 0479 172 952 0473 576 871 0424 868 598 0417 487 004 0452 480 920 0420 887 590 0404 737 747 0401 884 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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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Park & Co 대표번호(유선) 대표번호(모바일) ㆍ 박원석 변호사 ㆍ 박창민 변호사 ㆍ 김희용 변호사 ㆍ 이정민 변호사 ㆍ 허성은 변호사 ㆍ 유희수 변호사 ㆍ 나기준 변호사 ㆍ 박윤나 변호사 ㆍ 배민선 변호사 ㆍ 이정원 변호사 ㆍ 김동현 변호사 ㆍ 이건우 변호사 ㆍ 남형수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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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 법무법인 ㆍ김문기 변호사 ㆍ김태규 변호사 ㆍ이영원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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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종 변호사 정원석변호사 주광훈 변호사 호주원어민 변호사 Clearlegal Law firm Anthonys Lawyers 진승희 변호사 KEMP LAW 법무법인 대표번호

0408 060 815 3252 2388 0416 777 877 5606 6116 0425 664 414

아이원 부동산 김인호대표 0425 800 567 아이원 부동산 이웅규이사 0432 475 965 케니 부동산 0401 766 226 ABS 비즈니스 매매 전문 부동산 0420 584 388 AKLINKS 손한나 대표 0428 87 5050 Harcourts Sunnybank(Paul 구자범) 0430 063 354 Harcourts Sunnybank(Miranda 고미선) 0434 978 764 HD Property 공필섭 0407 968 803 HD Property 임희석 0433 191 442 HD Property 황기철 0413 515 788 Link Plus Realestate 이지영 0450 908 864 L.J Hooker부동산(손영근) 0419 174 934 L.J Hooker부동산(김경애) 0437 643 181 Ntrust 부동산 0413 689 147 Masters 부동산 0413 090 294 Prince realty ( 알렌김 ) 0411 671 404 Raas Group 0420 486 651 RayWhite (Jane Kim) 0402 772 049 RayWhite (지학진) 0402 508 481 SBX 비즈니스매매 0416 291 060 YONG 부동산(오세진) 040 228 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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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최 스냅(출장전문사진) Alicia’s Phot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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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세상안경원 브리즈번안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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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도관 AUSTRALIA 블루타이거즈 야구클럽 써니뱅크테니스 타이거즈 축구클럽 써니뱅크 테니스 HIA 합기도 KTM 태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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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가 공항픽업 서비스 0432 345 128 고려여행사 0401 372 372 길투어 0433 556 480 대한 관광 3210 0062 멜번 JOY TOUR 03 9650 3600/070 0428 7137 붕붕픽업 0411 736 276 오키도키 케언즈투어 4041 5170 올웨이 여행사 3221 6658 우리 여행사 0412 393 713 케니 여행사 3344 3220 / 0402 729 595 투어 메이트 3162 5677 피터팬 트래블 코리아 1800 091 771 현대 투어 0432 140 083 AIP 타즈마니아 여행 03 6224 7114 BNE2001여행사 3345 2001 iae투어네트 3012 7712 HT 여행사 3003 1771 MK Airport 픽업 0490 748 212 U&I 여행사 3270 7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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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0 050 976 3172 2084 0416 779 447 0424 491 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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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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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2 5677 3012 8383 3003 1771 3012 7200 03 6224 7114 3210 0038 3344 7775 3211 0122 3210 1009 3208 1759 3003 1771 3003 1899 3211 0077 3123 9776 3211 8880 3221 1688 0439 035 959 3270 7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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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 이동정비 043 1818 262 Auto Inside 0422 170 811 Auto Max 3161 1547 A Team Automotive 3162 1686 Car Sale Land 0413 518 060 Gecko Dent & Scratch Repair 0433 048 872 Good Day Motors 정비소 0433 883 043 Keema 니싼/현대 Mt.Gravatt 0449 997 030 MC Autocare 0431 090 416 Pro Tinting 0432 390 910 Q모터스 중고차매매 3275 1144 / 0414 975 000 RECyKA(폐차,고철) 0435 847 113 SK 자동차 공업소 3423 8085 Southside Auto Auctions 3841 1666 speed mate 자동차 정비 0416 191 319 SunTint Professional 0432 547 021 Ultra Tune 자동차 정비 3344 2721 V10 Motors(정비) 0411 886 751 Yes 모터스(차 판매) 0402 38 38 33

고기세상 미트뱅크 토마스 정육점 하나로 미트

HT Logistics 3823 1802 현대택배 3075 6872 0430 014 221 홈2홈 이사도우미 0430 11 11 89 EZY 무빙 0425 003 313 ITS국제물류(김민수관세사) 3806 5518 J무빙&클리닝 0432 040 219 / 0411 020 497 KTM Express 3288 1130/0433 946 899 PNL 택배(한국-->호주) 0449 24 8282 VIP 가구이사/운반 0433 858 948

에어매이징 시온 에어컨 냉동 LEES 에어컨 설치 OK 냉동 서비스 센타 SONG 에어컨설치

0430 638 346 3341 8815 1800 465 489 0420 997 646 0413 668 299

Dr Billy Choi 치과 38521160 / 0411 590 153 Dr.허 시티 한국인병원 3210 2111 Dr.허병원 Skin Clinic 0407 112 342 Hybrid Physio 3190 9747 HyperMarket Medical Centre 닥터 마리오 백 3263 3007 JINDALEE Complete Dental 3376 5475 J.J. Lee 한의원 3341 9379 Margate Chiropractic and Wellness Centre (레드클리프) 07 3283 7182 My Clinic (Dr 제임스 강) 3272 2202 Pain free 물리치료 0420 649 695 Precision 치과(Dr Billy Choi) 3852 1160 The Dental Club (Stafford) 3856 1411 The Dental Club (Caboolture) 5428 1244 Warrigal Dental 3341 1133 Youn’s Chiropractic 3325 0506

윤디자인 웹디자인 현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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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LEES) 전기공사 0434 378 245 비즈일렉 (전기공사) 0413 203 424 애플트리 전자경비 0434 378 245 썬샤인 비즈 솔루션(CCTV) 0422 258 092 코비티비(한국 방송) 0450 457 172 현지 전기공사 0434 636 199 CH 냉동냉방 0433 900 457 Delion 인터넷 1300 00 8282 i-Computer(TPG공식딜러,출장수리,맞춤식PC) 1800 988 663 Jimmy’s Antennas 0400 186 605 카이 전기 공사 0421 090 733 MKH Electrical 0423 571 078 SONG 전기공사 0414 781 645 Speednet 통신공사 0416 868 818 TPG Meganet 0430 384 889 0430 384 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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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보리 한인연합교회 글로리아 선교교회 꿈이 있는 교회 기쁜소식 브리즈번 교회 동행하는 장로교회 벧엘 장로교회 브리즈번 동산교회 브리즈번 로고스 선교교회 브리즈번 성결교회 브리즈번 순복음교회 브리즈번 왕성교회 브리즈번 은혜교회 브리즈번 좋은감리교회 브리즈번 평화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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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기독교 대학 Agape International church Zen Center 대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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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움바 화성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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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바케트 Bread for you 와리갈점 Bread for you 써니뱅크점 SAM’s Bak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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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 한인교회 3210 1129 브리즈번 한인장로교회 3300 3132 브리즈번 한인중앙장로교회 3202 9553 브리즈번 임마누엘교회 3344 7521 브리즈번 한인연합교회 0425 306 577 브리즈번 한인천주교회 3369 3159 브리즈번 한인재림교회 0418980443 브리즈번 북부 한인재림교회 3290 0376 브리즈번 사랑교회 0414 624 779 사랑의 교회 3252 1701 소망교회 3219 9019 아가페 한인장로교회 0466 184 366 아름다운 우리교회 3191 3743 예수마을교회 0414 522 654 연꽃선원(한국 사찰) 0438 131 742 와이드오픈 장로교회 0403 252 609 원불교 3219 1002 은혜와 진리교회 0433 475 658 에벤에셀 장로교회 3423 1757 열린 교회 3423 3302 열린법회 0422 154 364 예일 교회 0416 124 440 이타카 한인 장로교회 0430 047 548 정토회 열린법회 0422 154 364 쿠퍼루 침례교회 3398 9923 큰빛장로교회 0405 594 200 / 3107 5528 투움바 화성장로교회 0425 118 471 한인 재림교회 3290 1113 / 0418 980 443 화성 장로교회 3890 1116 호주 가정 상담 대학 0416 069 812

LG팩토리 Oulet(Helensvale)

5665 8988

가나 Termite /PestControl 0402 028 720 가장싼 카펫클리닝(매트리스/카시트/소파) 0401 600 887 고클린포유(본드/카팻/방역) 0430 458 242 골드핸즈 카펫 전문업체 0449 860 092 굿 본드 & 카펫 청소 0401 507 842 그린파워 카펫/청소/ 방역 0433 025 012 베스트 이지 클리닝 0432 568 828 본드 뉴클린(선물 증정) 0411 313 659 본드전문청소.카펫 (본드게런티) 0433 461 306 브리즈번 카펫 클리닝 0430 438 260 스마일 클린(본드 전문) 07 3379 2642 스팀카펫 클리닝 0413 484 567 써니뱅크 Termite 방역(흰개미) 3711 4000 서울터마이트/패스트컨트롤 0468 913 339 예스 클리닝 서비스 0403 748 503 진 흰개미 방역 0447 225 758 짐스 터마이트 & 패스트 콘트롤 0416 515 874 onestop clean(본드,카펫) 0411 305 412 클리닝 닥터스 0433 721 767 클린킹(청소용품판매) 3208 1333 고 클린포유 청소업체(본드, 카펫) 0430 456 242 원스톱 카펫, 방역 0401 600 887 A&K BOND CLEANING 0423 720 221 JCM 카펫스팀/페스트컨트롤 0430 318 776 JJ CLEANING SOLUTIONS 3344 4881 JJ CLEANING SUPPLIES 3255 6162 Kleen Hub(청소용품 판매) 3191 3248 OK Gardening Service 0413 120 319 One Punch Pest Control & Carpet 0402 157 905 Resicert(빌딩&팀버 Pest Inspection) 0422 773 03 MyBond크리닝 3727 8855 Yun’s Bond Clean 0422 525 772

미디어 나라 0412 443 066 이현상 콤퓨타(출장비무료) 0478 940 889 인터넷 시티 pc방 3003 1221 CK Datalab(데이터 복구) 0410 902 639 DREAM POS 0404 541 918 iComputer (TPG 공식딜러, 컴퓨터 수리전문) 1800 988 663 Koo’s Computer & Mobile (수리전문) 0435 58 57 58 VTEQ 컴퓨터 (TPG 10년 공식딜러, 웹사이트, IT솔루션) 3323 3232

한국어튜터 호주 두란노 신학대학 호주 원어민 영어지도 Kym Flute&Piano 개인레슨 Idean 21

0433 308 436 0413 515 776 0418 261 244 0414 332 060 1300 418 721

Yong Computer JJ Packaging Kleen Hub Q Pack

권신정 회계사 김상현 회계사 문진욱 회계사 (맥콰리 종합회계)

ROK 노래방 JPOPS 노래방

자연농장 FGS인(와인소주)

All4U Maintenance C. JAE 주택수리 Gold Coast Garage Door J MOVING & PAINTING KO PAINTING MC Projects MJ Mowing S.U.P 페인팅 가나 결혼 공인 주례 권혁상 김수 공인 주례(JP) 박정빈 공인 주례

로얄건강 타운 초록헬스 Bio-Belle 건강 식품점

0401 158 508 5679 0850 5531 0988

0450 369 566 041 042 5353 0414 882 838 0433 447 483 5527 0704 0425 864 112 0402 599 896 0422 229 685 0423 149 466 0430 595 800 0433 308 436 0452 073 143 0437 630 998 5591 1856 5593 0837 0422 236 243 0450 708 596

가나 집수리 골드코스트 타일샵 골드코스트 핸디맨 서비스 두드림 빌더건축 레인보우 페인팅 유니크 디자인 크리스탈페인팅 ACE 건축/빌더/핸디맨 Ace IPRO 페인팅 A Pro Interior

04 02 02 8720 5519 4999 0401 548 35 0430 520 402 5564 7323 0422 444 739 0425 334 999 0452 578 001 0402 102 120 0405 494 977

바른택스 백화실 회계사 심인섭 공인회계사 신우 회계 법인 이동욱 회계사 이윤 회계사 이창호 회계사 참 공인회계법인 피앤씨택스 한상호회계법인 (IBA) 허동녕 공인회계사 현대 스피드 택스 A2Z Accountants Business Accountancy BLS Accountants (Yeiae Lee) CYS 회계법인 First Class Accountants H 회계법인 Hello Tax JS Accountant KorOz Tax Pro KS LEE&CO 공인회계사 M Tax Accountants Master Tax No.1 Tax Nonstop Tax Okay Tax 회계법인

0450 468 318 0421 007 756 1300 760 618 3148 8887 0449 851 570 3299 1031 0401 918 816 1800 123 275 0434 559 061 3108 3023 3142 5244 3012 9082 0411 667 373 3249 8008 3341 1007 3150 8565 0410 542 118 3863 2805 3211 5725 0423 291 027 3210 2510 3103 2217 3344 7349 3345 5978 3012 7233 3211 4586 0490 082 815

리틀즈 법무법인 ㆍ김경태 변호사 ㆍ이종일 변호사 ㆍ이경재 변호사 ㆍ황승률 변호사

1800 082 082 0452 480 920 0434 980 635 0422 012 244 0430 382 526

0402 299 360 0433 379 280 3088 8100

5591 8279 5532 9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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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3 994 321 5530 3503 0421 257 907 0432 040 219 0432 040 219 5592 3588 5574 4207 0414 514 11

AnK Screen Golf 호주골프닷컴(골프레슨)

스마일 역송금 심플리 홈론 크레딧 모기지 C-Herald Finance TIA Legal Group

A+ Art School Flute 레슨 IB, HSC 전문수학 골드코스트 한글학당 뉴칼리지 학원 디아이 수영 스쿨 성 피아노 수학과외 수영 개인레슨 에이스테니스아카데미 연세 한국어 학당 이화 미술 학원 정 피아노 제임스안 학원 (사우스포트) 제임스안 학원 (로비나) 피아노 개인레슨 피아노레슨 (파시픽파인)

0479 162 630 0432 715 602 3191 3248 3219 5654

0433-003-966 0427 660 608 0431 763 216 0403 599 710

0406 483 796(한국어) 0415 489 853

0433 130 092 0413 533 969 0410 538 956 1800 998 557 5531 5578

레삐헤어 5679 3943 신 헤어 스튜디오 1300 738 319/5571 2620 애니타임헤어샵 5679 2219 웨딩 데코 0412 749 894 웨딩메이크업헤어(withBRIDAL) 0481 982 486 조엔리 헤어(출장전문) 0479 036 059 킴스헤어 5527 1990 Carla Moon 미용실 5570 2328 FOREL Beauty & Spa 0413 753 087 Green Fish 헤어 디자인 5527 1610 Hair Leader미용실 5531 2963 J’s Family Hair 0402 643 972 Motive hair beauty salon 5503 0551 No.52 5661 0608 The Hair 5528 6310

EZY 무빙 0425 003 313 ITS Global Logistics 3806 5518 J무빙&클리닝 0432 040 219 / 0411 020 497

골드코스트 번역/통역 김지연 번역

0438 151 525 0431 232 673

성도 법무법인 ㆍ김문기 변호사 ㆍ김태규 변호사

3896 1588 0411 211 227 0403 689 714 63


HARTNETT 변호사 Southport Lawyer(이계원 변호사) Joseph Chan 변호사 Viana Lawyers 김나은 변호사 김영규 변호사 김흥수 변호사 박창민 변호사

5527 6288 5531 3300 5592 1300 0407 854 807 0411 624 779 5592 1921 0448 080 405

9 Exposure Photography ALICIA’S PHOTOGRAPHY Harry Choi Snap NFM스튜디오 Yoori Rose Photography

5527 7602 0478 825 233 0452 580 015 0403 626 454 0451 285 434

아쿠아틱 필터 AK정수기/비데

0401 413 953 0401 558 353

오렐리민박 우신숙박(단체환영)

골드크루즈

0404 622 477

골드코스트부동산 (전주한) 레이화이트 (서경배) 아이원 부동산 김인호대표 아이원 부동산 이웅규이사 AK LINKS 부동산 손한나 대표

0405 404 696 0431 142 818 0425 800 567 0432 475 965 0428 87 5050

Adler Realty(미래 부동산) K-부동산(나선희) Raas Group(Yong Lee) SBX 비지니스 중계 Smart 부동산(김정용) Yong 부동산

5564 9281 0404 133 234 0420 486 651 0416 291 060 0404 519 122 040 228 3003

64

5592 3824 5661 8537 5504 5627 5532 2700 5679 6616 5531 1254 5531 7633 5532 2413 5591 2239 5538 8803, 0411 720 777 5503 1766

골드코스트 킴스 식품점 드림마트 스마일마트 오페마트 해피마트 현우식품 K-Town Supermarket Lotte 편의점

고기하우스 김치하우스 다노시스시 두드림 치킨 대박집 맛단지 불고기ya 비원 서라벌 서울 BBQ 레스토랑 소공동 순두부 우초텐 일식 전문점 이조 숯불 BBQ 차이원(중화요리) 코리안 키친 해피롤

부부 운전학원 토탈 운전학원 상진모터스

0414 273 087 0412 996 222 0406 103 228

0432 401 852 0433 144 856 0407 758 784 0425 864 112 0400 953 291 0416 755 103

파라다이스 숯불구이 AZIT(아지트) BBQ 코리아나 BBQ 빌리지 Cafe 928 CHIKOR Hot Rock Grill Oppane 오빠네 Rice House RICE VS NOODLE Season Buffet

0407 707 700 0401 411 000 1800 998 557 040 228 3003

5531 5227 0432 475 965

0413 378 248 0433 286 488, 5531 7740

황영민 PGA프로골프 ANK주니어 골프 Advanced Academy of Golf D.I Sports Academy High Performance Golf USGTF QLD지부 (골프레슨)

박철구 재무사(수퍼/보험) 보험전문 김옥이 C-Herald Insurance Diamond Lady 홈론

서울 정육점 한국 소고기 택배 동서유통

5591 7465 5538 8496 5528 3005 5591 6276 5531 0374 5531 2026 5591 7270 5661 2946 5538 8465 5526 8335 5661 4978 5504 6063 5531 2423 07 5661 8509 5538 8855, 0411 720 777 5528 0588

Fitness 카이로프랙틱 Gold Coast 치과병원 (Dr.김정권) Pindara Hospital Dr 방기성 Southport

5596 3788 5522 0123 5588 9888 5591 8833

벨라 홈데코 Sweet Closet

5511 2077 5564 0232

5528 0788 5528 1399 5527 1312 5531 0922 5580 8955 5526 3838 5528 6781 5591 2356

엄마손 김치 명가(김치, 밑반찬) BB 두부

3276 8989 5531 0906 0425 736 189

온히트 솔루션스 현디자인 ImageHub 미디어 나라 AICE Design Webee Networks

0415 074 990 0401 282 607 1800 465 489 0412 443 066 0435 437 115 5679 3888

코아 유학 마린 유학 에바다 유학원 제이드 유학원 AICE 유학원 iae 유학네트 Let’s go 유학원

5528 1310 5591 7070 5574 4773 0402 608 596 5511 5243 5532 2688 5570 4127

시온 에어컨 냉동 LEES 에어컨 설치 SONG 에어컨설치

0434 486 877 0434 378 245 0414 781 645

그린 이민 마린 이민 백승용 이민법무사 채정우 이민법무사 AEV 이민 법률

5510 9147 5591 7070 3323 3186 0423 687 378 5532 2688

써니 크리에이티브 A Design 간판/사인/인쇄 NB Signs-Signs Printing Design NFM Web 토탈 디자인

0412 840 533 0430 210 455 0421 790 885 0403 626 454

경희 한의원 다이아몬드 한의원 옥슨포드 한의원 제임스 리 한국인 의사 치과병원(서퍼스) Dr. Tim Park 치과의사 데니스 권(Southport) 치과의사 김다일 치과의사 허소진 척추관절병원 Ost. Dr.유

0433 964 774 5578 7730 5502 6788 5552 1888 5504 7002 5528 4000 5596 4310 5535 1166 5597 0128

베스트 틴팅 상진모터스 (중고차매매,운전교습) 오토튠&크래쉬 윈도우 틴팅 DP Motors Gino’s Mechanical H&K Motors JD Motors Kim’s Detailing

썬샤인 비즈 솔루션(CCTV) 코비티비(한국 방송) Delion 인터넷 Met Services 전기공사 SONG 전기공사 Speednet 통신공사

고기 박사

0438 610 305 0406 103 228 0432 048 057 0406 895 290 07 5537 8235 5532 5525 5532 9088 5591 6772 5531 5300

0422 258 092 0450 457 172 1300 00 8282 0434 378 245 0414 781 645 0416 868 818

골드코스트 가까운교회 0433 447 483 골드코스트 기쁜우리교회 0478 782 186 골드코스트 선교교회 0431 232 304 골드코스트 순복음교회 5594 0691 골드코스트 온누리교회 0412 341 868 골드코스트 장로교회 5571 5524 골드코스트 재림교회 0430 041 022 골드코스트 주님뜻교회 0450 501 201 골드코스트 주안교회 0432 680 975 골드코스트 지구촌교회 0433 609 191 골드코스트 질그릇교회 0452 442 046 / 0416 812 136 골드코스트 한인성당 0433 513 782 골드코스트 한인연합교회 0451 472 202 골드코스트 평안교회 0407 971 004 골드코스트 브니엘교회 5561 7504 골드코스트 제자교회 0426 501 966 골드코스트 한인성당 0433 513 782 비전 장로교회 0423 932 742 사우스포트 한인교회 0433 308 436 우리들 침례교회 0421 579 026 일본 선교회 0432 680 975 주안장로교회 0432 680 975 푸른파도 교회 0411 725 639

가나 Termite,Pest Control 그린파워 카펫 클리닝 & 방역 골든핸즈 홈 & 이사 크리닝 본드 뉴클린(선물 증정) 스마일클린(본드 전문)

04 02 02 8720 0433 025 012 040 373 6998 0411 313 659 3379 2642

얼스 와이즈 방역 진 흰개미 방역 짐스 터마이트 & 패스트 콘트롤 코지 스팀크리닝 클린킹(청소용품 판매) BBC Cleaning(카펫,본드) Bulls 클린(본드+카펫)

0436 321 537 044 722 5758 0416 515 874 0413 692 821 5532 2342 0412 021 998 0468 484 788

0406 103 228

5531 3742


Final Bond Clean 0434 869 526 One Punch Pest Control & Carpet 0402 157 905 PAULS Clean King ​ 0425 233 118 RapidClean(청소용품 전문점) 5572 2284

미디어 나라 0412 443 066 AICE Design 0435 437 115 iHub 컴퓨터 3341 8815 VTEQ 컴퓨터 (TPG 10년 공식딜러, 웹사이트, IT 솔루션) 3323 3232

골드크루즈(M.V Mascot) 고려여행사 시드니픽업 시티익스프레스 공항픽업 오즈게코 픽업.투어 우리 여행사 우버택시 Anytrans Gold 공항 픽업

0404 622 477 0401 372 372 0433 82 82 53 0413 059 206 0413 657 668 5522 9009 0478 496 631 55 323 101 0419 740 605

Q Pack

3219 5654

권신정 회계사(hanrickcurran) 심인섭 공인회계사 바른택스

3218 3924 1300 760 618 0450 468 318

이윤 회계사 오케이택스 세무법인 이창호 회계사 현대 스피드 택스 A2Z Accountants o.1 Tax Saber Accountants 신우 회계 법인 Business Accountancy BLS Accountants (Yeiae Lee)

선샤인코스트 한글학교

0401 596 877

샐러드마스트

위니아트

0401 596 877

바퀴벌레 전문방역

Black Curry Brown Rice(Peregian Springs) Mad 4 Garlic MakiMoto(Noosa) KAEN(Korean BBQ)

5200 0875 5448 2197 5445 8494 5447 3254 5294 5363

2018년 호주 교장단 한국방문 연수 성공리 마쳐 호주 교장(감) 등 18명, 9박 11일 일 정으로 한국 교육기관 등 방문 한국의 매력에 빠진 호주 교장단, 양국 교육교류 증진에 디딤돌 될 것 시드니한국교육원(원장 김기민)은 2018.4.15.(일)~4.25(수) 기간 동안 호 주 교장(감) 및 교육행정가 등 18명이 참가 한 가운데 ‘2018년 호주 교장(교육행정가) 단 한국방문 연수’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 혔다. 9박 11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 호주 교 장(감) 및 교육행정가 등은 한국의 교육기 관을 현장을 탐방하고 다양한 문화체험과 산업시설을 견학했다. 우선, 연수단은 교육 부를 비롯하여 서울특별시교육청, 부산광 역시교육청, 공주대학교, 공주교대부설초 등학교, 여의도중학교, 세종국제고등학교 및 충남예술고등학교 등 교육기관을 방문하 여 한국교육에 대해 이해의 폭을 넓혔다. 또한, 연수 참가자들은 부산 UN기념공원

3299 1031 0490 082 815 0401 918 816 3012 9082 0411 667 373 3012 7233 5526 4333 3148 8887 3249 8008 3341 1007

5503 0366 0410 542 118 3863 2805 0421 007 756

0433025012

0413 836 557

선샤인코스트 성결교회 선샤인코스트 한인연합교회

0450 359 828 0413 836 557

Simply Flooring 배 2018 QLD K-League

CYS 회계법인 NFirst Class Accountants H 회계법인 백화실 회계사

0420 530 296 3211 5725 0423 291 027 3210 2510 3103 2217 3345 5978

0432 020 4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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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UN평화기념관, 가평군 및 가평소재 호 주전투기념비, 주한호주대사관을 방문하였 다. 이외에도 독립기념관, 경주 불국사, 현 대제철 아산공장, 용인 한국민속촌, 서울 삼 성 딜라이트샵, 국립중앙박물관, 경복궁, K-Style 허브 전시관, 부산 자갈치시장 등도 방문하였다. 호주 교장단은 이번 방한 연수기간 동안 교 육기관 방문, 산업시찰 및 문화체험 등을 통 해 한국의 매력에 흠뻑 빠졌으며, 한국 방 문을 통해 한국의 교육․ 역사․ 문화․ 산업 등 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매우 좋은 기회였 다고 밝혔다. 아울러, 한국인의 환대에 대 한 깊은 감사를 표하면서 호주에서 한국어 를 확대하기 위한 노력은 물론 한국을 올바 로 알리는데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입을 모았다. 이번 연수단의 호주측 대표를 맡은 디 마티 아 로즈마리 라구나스트리트초등학교 교장 은 “이번 연수에 참여하게 된 것은 아주 큰 영광이었다면서 기대한 것 이상의 많은 것 을 경험했고 한국의 교육제도와 발전상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밝히면서 가급적 빠 른 시일 내 한국의 학교와 자매결연 체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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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서호주 중등학교교장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는 자넷 지 회장은 “호주 초중등학 교에서 한국어를 가르치고 배우는 것을 전 적으로 지지하는 호주 교육자의 한 사람으 로서, 이번 한국방문 연수를 통해 개인적으 로 깊은 감명을 받았다. 잘 짜여진 프로그램 덕분에 연수에 참가한 모든 교장들이 한국 의 전통과 문화 그리고 한국의 발전상을 경 험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 연수를 통해 얻 은 지식과 경험을 서호주 교육부 및 중등학 교 관계자들에게 꼭 전달하고 함께 나누고 자 한다.”면서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번 연수를 통해서 새롭게 구축된 네트워 크를 계속적으로 유지․ 강화해 나갈 것이라 는 점이다.”라고 밝혔다. 호주 교장단(교육행정가) 한국 방문 연수는

시드니한국교육원 주관으로 2010년부터 매년 시행해 오고 있으며, 한국 교육부에서 체재비 전액을 지원하고, 참가자들이 왕복 항공료를 부담해 오고 있다. 김기민 시드니한국교육원장은 “국제사회에 서의 한국의 국격 상승과 한류의 영향 등으 로 한국어 학습 수요자 증가하고 있는 시기 에 호주 교장단 연수를 통해서 호주 초중등 학교 내에서 한국어 채택이 확대되고 장기 적으로 한-호 간 양국교류 증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 번 연수를 공동 운영한 공주대학교 한민족교육 문화원(원장 양병찬)과 도움을 주신 한국관 광공사 시드니지사(지사장 김태환)와 아시 아나 시드니지점(지점장 김영섭)에도 진심 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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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LETIN BOARD

광고 문의 | 0422 258 092, 0432 008 985 | visionweekly01@gmail.com

퀸스랜드 한인회소식 한인회관 알림판 현재 한인회관에서는 여러가지 정기 모임과 프 로그램이 시작됐사오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하 기 시간표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다음 순회 영사부터 순회 영사 서비스를 한인회관에서 실시할 예정이니, 일정에 착오 없으시길 부탁 드 립니다. 순회 영사 일정은 5월 중 총영사관에서 일정을 공지하는 대로 다시 공지하겠습니다. 한인회관은 관심 있으신 교민 분들의 모임, 행 사 등을 위해 열려 있습니다. 대관이나 재능 기 부, 봉사 활동을 희망하시는 분들께서는 info@ ksqld.org 로 연락 부탁 드립니다. 대관 규정과 봉사 활동 신청서는 ksqld.org에서 찾아 보실 수 있습니다. - 매달 넷째주 일요일 오전 10-12시, 매주 화요

한인회관 결산 보고 한인회관의 레노베이션 결산 결과를 하기와 가이 보고 합니다. 기부해 주신 여러분들께

일 오전 10시-12시, – 뜨개질, 명상, 동양화, 다 도 모임 (참여 문의 – 최도영: livetoowong@ gmail.com) - 매주 화요일 저녁 7시-9시: 퀸스랜드 한인 합창 단 연습 (참여 문의: 허성준 ben@kleanking. com.au) *8월 말 합창 발표회까지 같이 연습하여 참여하 실 회원은 문의 주세요. - 매주 수요일 오후 1시-5시: 바둑, 장기 모임 (참 여 문의 - 오세진: 0402 283 003) *바둑 애호가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 다. - 매주 금요일 오후 1시- 5시 : 한인 복지회 모임 (경로당 모임) *70세 이상 한인회 정회원은 무료로 마사지, 한 방 치료, 건강 상담 등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일반 회원은 30분에 20불입니다. (제공: 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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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10학년부터 적용되는 입시 제도의 변화! ATAR 시스템 설명회 개최 교육부에 근무하시는 박은정 매니저께서 설명해 주실 예정입니다. 6월 2일 토요일, 2-4시 장소는 한인회관이며,

10시에서 12시 세션이 조기 마감되어 2차로 신 청을 받고 있습니다. 성함과 핸드폰 번호, 이메 일, 참가 인원을 적어 office@ksqld.org 로 보 내 주세요. 신청 인원이 많고 장소가 협소한 관계로 어린이 동반은 꼭 필요한 경우에만 부탁 드립니다.

찾아 오시는 길: - 대중교통: Kuraby 역 주차장 뒷편 녹색 건물 ( 간판 있음) - 자가용: Jacob Lane, Kuraby로 네비게이션을 맞추시고 모스크가 있는 오른쪽 길로 들어 오 시면 됩니다. 가장 끝 녹색 건물입니다. (Wally Tate 공원 안). 실제 주소와 네비게이션에 약간 차이가 있으니 유의해 주세요.

다시 한번 감사 드리며, 퀸스랜드 교민 역사 와 오랫동안 함께 하는 회관이 되길 기원합 니다. 차액은 역모기지 대출금을 상환할 예 정입니다. 문의 사항은 info@ksqld.org로 연락 부탁 드립니다.

「워홀러 호주 생활 및 Job 워크샵 - 알쓸신좝」 개최 예정 주시드니총영사관과 호주한인청년커뮤 니티 KOWHY는 2018년 5월 19일(토) 09:30-17:30 시드니 Redfern The Salva-

우 호주 공인 자연요법 및 한방 치료사 / 0403 402 993) *텔레비전이 설치되어 있으며, 곧 한국 TV를 신 청할 예정입니다. *주방 자원 봉사로 어른들의 점심 식사 준비를 도와 주실 분을 찾고 있습니다. -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5시 : 무료 JP 공증 서 비스

tion Army 강당에서 「워홀러 호주 생활 및 Job 워크샵 - 알쓸신좝」을 개최합니다.

ㅇ 행사명: 워홀러 호주 생활 및 Job 워크 샵 - 알쓸신좝 ※ 알쓸신좝: 알아야 쓸 수 있는 신박한 호 주생활정보+Job 워크샵 ㅇ 일시: 2018년 5월 19일(토), 09:3017:30

ㅇ 장소: The Salvation Army (시드니 Redfern) ㅇ 주최: 주시드니총영사관, KOWHY(호주 한인청년커뮤니티) ㅇ 대상: 워홀러 (유학생 및 어학연수생 포 함)


779 Vision Weekly News | visionweekly.com.au FRI, 4 May. 2018

BULLETIN BOARD

브리즈번 5월 순회영사 방문 브리즈번 순회영사 - 일시 : 2018. 5. 31(목) 14:00 ~18:00 2018. 6. 1(금) 09:00 ~12:00 (점심:12:00~13:30) - 장소 : 퀸스랜드 한인회관 (Kuraby역 주차장 뒷편) 1406 Beenleigh Rd (Jacobs Lane) Kuraby QLD 4112

신청가능한 민원업무 - 총영사관을 직접 방문하셔야 신청이 가 능한 여권, 인감, 부동산/은행관련 위임 장, 신원조사(범죄경력)증명서, 공인인 증서 업무만 실시합니다.

서식 및 민원안내 - 주시드니총영사관 홈페이지(www. koreasydney.net) [공지사항] 메뉴 - 민원실 이메일 : sydney@mofa.go.kr

정확한 수수료 액수(현금)를 미리 준비 - 수수료에 대한 상세내용은 총영사관 홈 페이지를 참조 (www.koreasydney. net)

여권접수시 주의사항

ㅇ 주요 내용 (※ 영-한 통역) - 일자리: 고용 기본 지식, 호주 일자리 찾기, 호주 이력서 첨삭 지도 및 인터 뷰 요령 - 비자: 농장 및 육가공공장 일하기, 호 주 비자 - 안전․ 생활: 모의 법정 체험, 외국인으로 서 법의 보호, 호주 의료 시스템, 쉐어하 우스 문제 발생 예방 - 이력서 첨삭 지도: 신청자가 미리 작성 한 이력서 개별 첨삭 지도 (사전신청 필 요) ㅇ 신청: 홈페이지(www.kowhy.org) 신청 ※ 문의: kowhyaustralia@gmail.com, sydney@mofa.go.kr ※ 참가자들에게는 중식(도시락) 및 워크 샵 자료 제공 이번 워크샵은 워홀러들에게 호주 생활에 필요한 정보와 워홀러 상호간 유용한 정보 교류 기회를 제공하여 호주 워킹홀리데이 생활을 성공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지원하

기 위해 개최되며, 프로그램은 고용 관련 기본적인 정보, 취업 정보, 안전, 비자, 숙 소, 의료 등 워홀러들이 호주 생활을 하면 서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하는 내용으로 구 성됩니다.

- 신청서에 등록기준지(본적지)를 정확 하게 기재 - 수령용 봉투(Registered/Express post) 준비 - 여권용 사진 2매(배경색은 흰색, 어깨선 나오게 찍을 것) - 호주 비자 증빙서류 출력해서 준비 - 미성년자 여권신청시 부모 여권 원본하 고 사본을 같이 준비

*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반드시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조

신원조사(범죄경력)증명서 신청 준비물 - 유효한 본인 여권 원본과 여권 사본 1매 - 최근 6개월 이내 사진 1매(3X4cm) - 수령용 우편봉투(Registered/Express Post) - 주소란의 등록기준(본적)지 기재는 구 본적주소를 기재

인감, 부동산 및 은행관련 공증업무 - 신청 서식은 순회영사 현장에 비치 또 는 사전에 공관 홈페이지를 이용하여 작성 가능 - 신원확인을 위해 유효한 여권 원본 준비 - 위임장 등 공증업무(여권업무 제외)는 현장에서 즉시 교부

공인인증서 - 신청 서식은 순회영사 현장에 비치 또는 사전에 공관 홈페이지를 이용 - 유효한 여권 원본 및 사본 준비

해외이주신고 - 신청 서식은 순회영사 현장에 비치 또는 사전에 공관 홈페이지 이용 - 유효한 여권 원본 및 사본 준비 - 현재 영주권 취득 사실을 증명할 수 있 는 서류(유효한 비자라벨, VEVO, Visa Grant Notice 등) - 수령용 우편봉투(붉은색 Registered post) - 수수료 60센트

ㅇ 특히 FWO, NSW Police, Unions NSW, 호주한인간호협회(KNAA), Redfern Legal Centre, Salvation Army, Australian Meat Industry Employees Union 등 호 주 유관기관 담당자와 경력관리 및 이민분 야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가하여 참석자들 에게 실용적인 정보를 직접 전달합니다. ㅇ 한편, 워크샵이 진행되는 동안 워홀러들 이 미리 작성한 이력서를 경력관리 전문가 가 개별적으로 첨삭 지도하는 이력서 첨삭 지도 및 모의 인터뷰가 행사장 내에서 별 도로 진행될 예정이며, 호주 이력서 작성 과 인터뷰 요령에 관심 있는 워홀러들에게 유익할 기회가 될 것입니다.

워크샵을 통해 유용한 호주 생활 정보, 비자 정보, 구직 요령을 파악할 수 있어 호주 생 활에 익숙하지 않거나 향후 취업이나 진로

를 준비하는 워홀러들이 많이 참석할 것으 로 기대됩니다.

호주기독교대학에서 2018년 학생모집과 텀 2 세미나를 진행합니다. 피헬프, 어스타디, 유학생과 온라인 가능 - 모집학과: 상담학(디플로마, 준석사), 기독교상담학(학사와 석사) 영상미디어학과, 경영학과, 스포츠학과(골프, 수영, 테이스, 유도 합기도, 태권도) - 텀 2 세미나 : 시드니 5월7-9일, 멜번 5월 14-15일, 브리즈번 5월 16-17일 - 특강: 최신상담적용기법 : Eastern College 상담학부 대표 67


SPORT/ENTERTAINMENT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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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이상용 “심장병 어린이 성금 횡령 억울, 생계 위해 美행” ‘뽀빠이’ 이상용이 인기 강연자로 인생 2막을 열었다.

이상용은 자신보다 1살 연상, 뽀빠이의 여 자 친구 ‘올리브’와 똑 닮은 아내 윤혜영 씨 를 고향 누나의 집에서 마주친 것을 인연으 로 결혼까지 골인했다. 가정 형편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자 서른 살 에 과감히 외판원을 그만두고 무작정 MBC 방송국 앞으로 빗자루 20개를 사가지고 갔 다. 천신만고 끝에 1973년 ‘유쾌한 청백 전’의 출연 기회를 얻게 되고 이마로 벽돌 을 내리치는 장기를 선보이다가 머리가 찢 어져 피까지 흘리게 된다. 그런 노력 끝에 대중에게 1989년부터 8년간 MBC ‘우정 의 무대’ 사회를 맡아, 국군장병들의 맏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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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불리며 최고의 전성기를 맞았다. 이상용 은 1970년대 중반 전세 650만 원 집에 살 고 있었음에도 자신의 집값 3배에 달하는 1800만원을 들여 심장병 어린이의 생명을 살렸다고. 이후에도 25년 넘게 직접 발로 뛰며 성금을 모아 567명의 심장병 어린이 의 수술비를 지원했다. 그러나 1996년 전 국민을 충격에 빠뜨린 사건이 보도됐다. 바로 심장병 어린이의 성 금을 이상용이 횡령했다는 것인데 당시 심 장병 어린이의 가족들은 말도 안 되는 보도 에 놀라 방송국까지 찾아 갔지만 방송국의 문턱도 못 넘었다고 한다. 당시 이상용의 도

움을 받았던 심장병 어린이 가족은 생명의 은인인 그와 지금까지 연락을 하고 지낼 정 도로 같한 사이가 됐다. 오랜만에 그를 만나 기 위해 중국 동포인 51세, 장태용 씨와 광 주에 사는 59세 이상균 씨는 건강하게 자라 어느새 28세가 된 아들 둘을 데리고 서울역 으로 모였다. 공금 횡령 사건은 3개월 만에 무혐의로 불 기소 처리 됐고, 이상용은 아직도 불기소 확 인증을 품에 지니고 있다며 제작진에게 꼬 깃꼬깃 접은 불기소 확인증을 보여주며 억 울함을 호소했다. 공금 횡령 사건이 무혐의 로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이상용의 방송

재개는 쉽지 않았다. 한국에서 일을 할 수 없었던 이상용은 결국 생계를 위해 단돈 42 만원을 들고 다음해 홀로 미국으로 떠났다. 그곳에서 2년 동안 버스 관광 가이드를 했 던 이상용. 그는 하루에 14시간 씩 관광버스를 타며 번 돈을 단 1달러도 쓰지 않고 가족들을 위해 모았다. 한국에 돌아와서도 이상용은 가족 들 모르게 비닐하우스를 전전하며 모종 심 는 일로 하루에 25000원을 벌었다. 10년 가까이 방송 복귀가 어려웠던 그는 체면을 내려놓고 궂은일을 하며 아버지의 무게를 감당해나갔다고 한다.


779 Vision Weekly News | visionweekly.com.au FRI, 4 May. 2018

SPORT/ENTERTAINMENT NEWS

‘비행소녀’ 박기량X안지현, 치어리더로 겪는 고충 ‘눈물 고백’ ‘비행소녀’에서 치어리더 박기량과 안지현이 치어리더로 겪는 고충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박기량은 30일(오늘) 방송되는 MBN ‘비혼 이 행복한 소녀, 비행소녀(이하 비행소녀)’ 에서 후배 치어리더이자 ‘치어리더 3대장’ 으로 유명한 ‘4년차 대세 치어리더’ 안지현 과 특별한 데이트에 나선다. 서로 바쁜 일정 탓에 오랜만에 만난 두 사람은 화끈한 댄스 배틀을 펼치는 것은 물론, 이미지와 전혀 다 른 예상치 못한 식성을 뽐내며 치어리더들 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을 것으로 알 려졌다. 박기량은 “지현이를 보면 어렸을 때 내 생각 이 너무 많이 나서 더 예뻐하는 동생”이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또 “내가 은퇴하고 없을 때, 지현이가 뒤를 이어서 후배들을 이끌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다”면서 “그래서 지현이가 휘청거릴 때마다 더 마음을 잡아 주고 항상 책임감을 심어주려 노려한다”고 안지현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두 사람은 치어리더라는 직업에 대한 고충과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먼저 안지 현은 “악플에 신경 쓰지 않으려고 하는 편 이지만, 이번엔 오랫동안 힘들었다. 나는 내

원 프로와 나누는 골프 이야기

스윙 연습... 글 : 티칭 프로 원 성욱(0402 598 961)

안녕하세요? 스윙 연습을 하면서 이런 문제를 겪어보셨나 요? “난 왼팔이 왜 안펴지지?” 많은 골퍼들이 갖게 되는 의문이기도 합니다. 선수들의 쭉 펴 진 왼팔을 보면서 부러움이 생기고 나도 해보 겠다는 생각에 열심이 따라해보지만 결과는 팔 의 통증뿐이기도 합니다. 왜 팔이 안펴질까요? 일명 “’치킨 윙’ 그러니까 ‘닭 날개’라고 하는 이 잘못된 자세는 주로 왼팔의 잘못이 아닌 경우 가 대부분입니다. 공을 쳐야하는 순간에 오른 손이나 오른팔이 참지 못하고 갑자기 힘이 들 어가는 경우나 클럽을 너무 열심히 휘두르다가 잠시 몸을 돌리는 것을 잊고 있다보면 왼팔이 들려서 꺽여 있다는 것을 모르게 됩니다. 그렇

자신을 보여주고 있는 것인데, 그걸 달리 생 각하고 있는 분들이 많더라”며 얼마 전 이슈 가 됐던 인터넷 방송 태도 논란에 대해 언급 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에 박기량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담담하게 현실을 풀어냈 고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네며 보는 이들을 울 컥해지게 만들었다. 박기량은 “나도 극도로 힘든 시기가 있었다”면서 “그 힘든 시간을 버티고 이겨낼 수 있었던 이유가 바로 ‘일’이 었다. 당시에 10일 동안 연달아 행사가 있 었는데, 그때마다 나를 위해 응원해주는 사 람들의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고맙게 느껴 져서 펑펑 울었다. 나를 응원해주는 분들이 많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됐다. 그래도 ‘박기 량’하면 아직 좋아해주는 분들이 더 많더라” 고 덧붙였다. 또 박기량은 안지현을 향해 “우릴 응원하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더라. 힘내자”면서 “그 래서 우리가 힘을 만들어야 한다. 지금의 우 리에겐 해명할 수 있는 권리도, 말할 힘도 없다. 우리 입장이 그렇다. 그나마 인지도가 있는 우리가 깨 나가야 할 부분이다. 아니면

다면 공을 치고 나면 왜 왼 팔을 펴야할까요? 왼팔의 역할은 클럽을 ‘잡고 있는 것’입니다. 클럽을 잡고 있다는 것은 그것을 ‘조정한다’는 뜻이죠. 다시 말하면 왼 손이나 왼팔이 움직이 는 대로 클럽은 움직인다는 말입니다. 결국 공 을 맞추는 것도 공을 바르게 보내는 것도 왼팔 에 달려있다고 할 수 있죠. 자전거를 타는 사 람이 앞 바퀴를 움직이지 않는다면 방향을 바 꿀수 없겠죠? 왼팔은 자전거의 앞 바퀴를 움직 여주는 핸들과 같습니다. 핸들이 부러져서 덜 렁거리며 겨우 매달려있다면 앞 바퀴를 자유 롭게 움직일수는 없겠죠? 그렇기때문에 왼팔 은 어드레스때 부터 곧게 펴주 상태로 시작합 니다. 내 몸과 공 사이의 간격을 정확하게 맞 춰두고 스윙을 시작한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왼 팔이 곧게 펴진 상태로 백 스윙을 하고 난후 다운 스윙으로 가죠. 물론 이때도 왼팔을 펴져 있어야 클럽 헤득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서 공 을 맞춥니다. 지금까지 계속 펴져있던 왼팔이 공을 치면서도 하던 움직임을 멈추지 않고 계 속해서 움직여준다면 공을 치고 난 다음에도

박기량

큰 스윙을 그리며 피니쉬를 할 수있죠. 하지 만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은 오른손과 팔에 의 지하며 스윙을 합니다. 그리고 오른팔을 더 타 겟 방향으로 뻗으려고 합니다. 하지만 이 동작 은 오히려 왼팔을 더 빨리 꺽기게하고 부상의 정도도 더 심하게 되죠. 여러분~ 지금까지 자 신의 연습 방법을 한 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 다. 왼팔이 펴져야하는 이유는 멋있게 보이려 는 것이 아니라 공의 방향을 바르게 하기 위해 서입니다. 왼팔을 꺽지 않고 편 상태로 피니쉬 직전까지 유지하려면 왼팔을 펴야하죠. 이 말

치어리더계의 발전이 없 다”고 선배로서 현실적인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안지현은 “치어리더 계에서는 대선배님이지만, 개인적으로 연락하고 만났 을 땐 그냥 친언니보다 더 친언니 같은 좋은 언니”라 고 말을 꺼냈다. 이어 “언 니가 겉으로는 완전 프로 처럼 행동하지만, 속으로 는 정말 많이 힘들어한다. 언니가 요즘 들어 은퇴 이 야기를 자주 하는데, 언니 가 없다고 생각을 하면 두 렵다. 힘들 것 같다”고 전 했다. 이후 두 사람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노래방을 방 문, 출중한 노래 실력을 뽐 내며 댄스 배틀을 펼쳐 주 위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이 외에도 박기 량은 반 년 만의 첫 휴일을 맞아 3대가 함께 사는 부 산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보내는 일상도 공개한다.

이 아주 당연한 말이지만 꽤 많은 분들이 왼팔 을 펴는 비법이 있을거라 생각하시는 것 같습 니다. “하지만 공을 치는 순간 다 까먹게되요 ~”라고 말씀하시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공을 천천히 치는것을 권해드립다. 천천히 샷을 하 다보면 서서히 왼팔을 컨트롤하고 있다는 느 낌을 받을수있습니다. 왼팔은 왼팔 스스로가 움직여야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한가 지 더 말 한다면 왼손 그립만 잡고 가볍게 스 윙을 하는것도 도움이 되거라 생각합니다. 감 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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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 COLUMN

수학칼럼

김선생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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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지 연습문제 Exercise of Algebra

IB와 창립 취지문 ( International Baccalaureate and mission statement ) 아마도 학부모님들께서 OP(오피)와 IB(아이비)에 대해서 들어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오피는 퀸슬랜드내에서 개발한 학력평가지수입니다. 반면에 아이비는 국제적인 학력평가 지수입니다. 따라서 오피는 호주내에서만 통용되나 아이비는 호주뿐 아니라 국제적으로 통용됩니다. 그래서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미국, 영국등 다른 나라의 대학으로 진학하려 는 학생들은 대부분 아이비 성적이 필요합니다. 퀸슬랜드에 있는 많은 학교에서는 아이비 과정을 개설하고 있습니다. 아이비는 최고점이 45점입니다. 호주내에서도 왠만한 좋은 과 를 가려면 아이비점수 40 점 이상 되어야 합니다. 이 점수는 오피로는 OP1 에서 상위OP2 정도에 해당합니다. 아이비는 12학년의 끝인 11월 중순쯤 전과목에 대해 각 과목별로 시험을 봅니다. 한국의 수능 시험은 단 하루에 끝나지만 IB는 몇 주에 걸쳐 봅니다. 자기가 배운 과목을 보 는 날에만 학교 가서 시험을 보면 됩니다. 아이비는 년말 시험을 위해서 일년 또는 이년치 공부를 꾸준히 해야만 하는 부담감이 있습니다. 반면에 오피는 학교 시험으로 산출되므로 수학의 경우 그 텀(약10주)에 배운 것을 다음 텀에는 까먹어도 크게 지장없습니다. 다음 텀에는 다른 내용을 배우니까요. 그 때 그때 학교 시험만 잘 보면 됩니다. 하지만 아이 비는 오피처럼 깊이 생각해야 하는 프로블럼 솔빙 문제가 없으므로 단순히 마구 풀어가는 계산력이 좋은 한국 학생들에게는 아이비가 더 땡긴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학생의 형편에 맞게 오피와 아이비중 적당한 과정을 결정하시면 되는데 학교의 진로 상담 교사와 심도있 게 면담한 후 학생과 학부모 또한 깊이 깊이 숙고하여 최종 결정해야만 합니다. 오피와 아 이비 어느 것을 하든지 책상에 붙어 열심히 하는 학생들은 다 좋은 성적을 받습니다. 아이비는 그 창립동기가 참으로 숭고합니다. 그래서 간단히 아이비에 대해 추가로 살펴볼짝시면 1968년 스위스 제네바 국제학교 교사들이 주축이 되어 비영리 재단으로 창립되었습니다. 부모를 따라서 여러나라를 이동해야만 하는 국제학교 학생이 어느나라를 가든지 일관되고 연속적인 교육을 받도록 하기 위해 개발된 한 개의 교육 프로그램이었는 데 지금은 더욱 발전하여 4개의 교육과정(초등, 중고등, 대학, 졸업후 교육)으로 발전하여 147 개국에서 실시되고 있습니다. IB 창립 선언문이 참으로 아름답고 뜻이 깊어 그 전문을 소개합니다.

IB 사명 선언서 ( IB mission statement ) IB의 목적은 이 세계가 보다 더 살기좋고 평화로운 곳으로 만드는데 기여할 청소년들로 하 여금 세계 여러 문화에 대한 이해력과 존중심을 배양시켜 그들이 탐구적이고 지적이며 배 려심깊도록 만들기 위함이다. 이 목적을 위해 학교와 정부 및 각종 관련 국제 단체들은 상 호 공동 작업을 통하여 국제적인 교육과 엄정한 평가를 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교육 프 로그램을 개발해야만 한다. 이러한 교육 프로그램들은 학생들로 하여금 세계로 뻗어 나가 는데 적극적이고 열정적이며 평생 배우려는 자세를 가지게 하여 타민족과의 차이점을 상 호 이해하고 그들 역시 우리와 마찬가지로 바르며 훌륭하다는 것을 깨닫도록 그들의 인성 을 북돋울 것이다. 국제적인 대전쟁(일차 이차 세계대전)을 두번이나 한 유럽인들은 민족간에 상호 이해력을 높혀서 다시는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세계를 만들고 싶어 했으며 그 염원이 IB 에도 고스란 히 담겨 있습니다. 동양의 3국 역시 마찬가지이지만 저를 포함한 지금의 한중일 권력세대 들은 그 머리속에 침략과 복수라는 파괴적인 멘탈이 가득하여 지금은 화해가 심히 어렵습 니다. 미래지향적인 인터넷 세대들이 실권을 장악하는 30년후에는 한중일 세민족 역시 사 과와 반성 및 이해라는 공감대가 형성된 공통의 교육과정을 만들어 다시는 전쟁없는 평화 로운 시대를 활짝 열기를 간절히 빌어 봅니다. 환절기에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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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하타 이사오 감독 추모, 안식을 빕니다 <알프스 소녀 하이디> <엄마 찾아 삼만리> <빨강머리 앤> 등 연출한 일본 애니메이션 감독 애니메이션 감독 다카하타 이사오가 세상을 떴다. 지난 4월 6일 그는 향년 82살로 일본 도쿄의 한 병원에서 폐암으로 숨졌다. 다카 하타 이사오 감독은 매체를 넘나들며 <알프 스 소녀 하이디> <엄마 찾아 삼만리> <빨강 머리 앤> <반딧불이의 묘> 등 일본 애니메 이션의 발전을 이끌었다. 또한 지난 1985 년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과 스튜디오 지브 리를 공동 설립한 뒤 <추억은 방울방울> < 이웃집 야마다군> 등을 발표하며 변함없는 그만의 작품세계를 보여주었다. 애니메이 션 연구자 나호원 평론가가 <플란다스의 개 >에서, 루벤스 그림 앞에서 파트라슈와 함 께 세상을 떠난 네로를 떠올리며 추모의 글 을 보내왔다. 다카하타 이사오가 세상을 떠났다. 그 소식 을 접한 날엔 봄비와 미세먼지가 꽃을 시샘 했다. 정서와 풍경, 날씨가 뒤엉키면서 만들 어내는 분위기는 그의 작품 어딘가에서 풍 겨져 나오는 맛과 내음 같았다. 그는 누구였 을까? 조금이라도 애니메이션에 관심이 있 는 사람이라면 익숙한 이름일 테다. 그가 만 든 작품이 무엇인지 정확히 집어내기에는

약간의 머뭇거림과 망설임이 있을 수 있겠 지만 작품 리스트를 소개하면 ‘아, 그게 다 카하타 이사오의 작품이었군’이라고 반응하 거나 ‘그것도 다카하타 이사오의 작품이었 나?’ 혹은 ‘그건 다카하타 이사오의 작품은 아니었군!’이라 답하기 쉽다. 다카하타는 익 숙하면서도 낯선 경계에서 어렴풋한 모습으 로 여겨지곤 한다. 아무래도 스튜디오 지브 리라는 단단한 성 속에서, 미야자키 하야오 라는 커다란 나무 옆에 늘 함께 있던 존재의 숙명 같은 것일까? 카리스마 넘치는 아티스 트의 모습보다는 사람 좋은 동네 아저씨의 인상도 한몫할 것이다. 일본 애니메이션에 대한 입문은 흔히 지브 리 작품에서 시작하지만, 본격적인 반열에 오르고 나면 슬그머니 한켠으로 밀어두곤 한다. 그 와중에 애석하게도 다카하타 이사 오의 작품들은 (초심자에게는) 너무 어려 웠거나, (알 것 다 안다는 자신감이 생길 때 는) 더이상 매력적이지 않은 채로 어정쩡 하게 밀려나야 했다. 때론 미야자키 하야오 에 비해 너무나 실사영화에 가까워 보였고, 때론 그 반대로 너무나 만화적 생략법이 강

다카하타 이사오

했다. 때론 너무 무거웠고, 때론 너무 가벼 웠다. 이처럼 여러 가지 이유 때문인지 그 의 작품들은 자신의 명성 또는 스튜디오 지 브리의 유명세에 비해 한국에서 상대적으 로 덜 소개되었다(다른 나라에서도 마찬가 지이기는 하다). 스튜디오 지브리의 황금기 에 발표된 <반딧불이의 묘>(1988), <추억 은 방울방울>(1991), <폼포코 너구리 대작 전>(1994) 같은 작품은 여전히 회자되지만 <이웃집 야마다군>(1999)나 <가구야 공주

이야기>(2013)처럼 이후의 작품은 온전히 접할 기회가 없는 실정이다. 다카하타 이사 오는 정녕 2인자에 불과한 것일까?

명작 극장 속 유럽 어렸을 때 보던 애니메이션 작품들은 우리 의 머릿속에 강렬한 이미지를 새겨넣는다. 피노키오, 백설공주, 신데렐라, 피터팬, 곰 돌이 푸가 어떻게 생겼는가? 제아무리 원작 을 충실히 읽으며 상상의 나래를 퍼덕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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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 COLUMN

라도 (더구나 몇몇의 경우, 오리지널 삽화가 버젓이 함께 실려 있음에도 불구하고) 디즈 니가 만들어낸 캐릭터 디자인을 걷어내기는 어렵다. 이렇게 우리가 어렸을 때 읽었던 책 들의 절반은 디즈니 캐릭터가 채워넣었다. 그 나머지 반은 1970년대 닛폰 애니메이션 에서 제작한 <세계 명작 극장> 시리즈(그리 고 그 무렵의 유사 시리즈)가 담당한다. 먼 동이 트는 아침에 길게 뻗은 가로수를 누비 며 우유 수레를 끄는 파트라슈와 네로, 알프 스 벌판에서 해맑게 뛰노는 볼빨간 하이디, 주근깨 빼빼마른 빨간머리 앤의 앞이마, 아 득한 바다 저 멀리 산 설고 물길 설어도 엄 마를 찾기 위해 이탈리아에서 아르헨티나까 지 삼만리 머나먼 길을 떠난 꼬마 마르코 등 등 이들 주인공의 다른 외양을 떠올리는 게 가능한가? 덕분에 당시의 어린이들은 세계 명작동화 전집을 힘겹게 읽어내려가지 않 아도 짐짓 읽은 체를 할 수 있었고(플러스 1 점), 그러하기에 때론 원작으로부터 너무나 멀리 가버렸다(마이너스 1점). 당시 국내에 소개된 어린이 명작 동화가 일본식 편집본을 카피하거나 재가공했다 는 원본의 진위성 문제는 차치하더라도 우 리가 지닌 문학적 소양의 절반은 <세계 명 작 극장>의 몫이었다. 그중에서도 <알프스 소녀 하이디>(1974), <엄마 찾아 삼만리 >(1976), <빨강머리 앤>(1979)의 감독을 맡고, <플란다스의 개>(1975)에는 조금이 나마 스토리보드 작업에 관여했던 이가 바 로 다카하타 이사오였다. 그는 이미 오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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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터 우리 가까이에서 이야기를 들려주었 으며, 우리가 세계명작동화를 통해 갖게 되 는 ‘세계의 이미지’ (정확히는 서유럽의 이 미지)를 형성시켰다. 마치 미국인 월트 디 즈니가 유럽의 이야기를 재가공하여 ‘디즈 니 버전의 유럽 이미지’로 만들어낸 것처럼 말이다. 그러니까, 알프스는 눈 덮인 산악 만큼이나 푸른 잔디가 펼쳐져야 했고, 플랑 드르 지역은 그곳 출신 화가들이 담은 풍경 보다 더욱 선명한 색감을 가져야 했으며, 캐 나다의 시골 마을은 실제보다 훨씬 꽃이 흐 드러지게 피어야 했다(서구 관객에게 이러 한 풍경은 꽤나 ‘일본식’으로 여겨졌을 수 도 있겠다). 이러한 풍경은 이후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 업을 통해 더욱 풍성해진다. 서구의 목가적 풍경은 <미래 소년 코난>(1978)에서 유토 피아와 같은 위상을 지니는 하이하버의 모 습으로 이어졌고(다카하타 이사오는 이 작 품에서 9화와 10화의 연출을 맡았다), 유럽 도시의 모습은 <마녀 배달부 키키>(1989) 로 더욱 명확히 구현되었다.

플란다스의 개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

현실과 일상의 모습 잘 알려져 있다시피 스튜디오 지브리를 설 립하고 나서, 다카하타 이사오는 미야자키 하야오와 함께 투톱을 구성한다. 스튜디오 초기의 주요 작품인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1984), <천공의 성 라퓨타>(1986)에서 미야자키 하야오가 감독을 맡을 때, 다카하 타 이사오는 제작을 맡는 식으로 역할 분담

추억은 방울 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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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의 묘

이 이루어졌다. 스튜디오 지브리의 대표이사이자 프로듀서 로서 설립 초기부터 미야자키 하야오, 다카 하타 이사오와 함께했던 스즈키 도시오는 이 둘을 일컬어 ‘서양숭배자’(<반딧불이의 묘> 블루레이 DVD 출시에 맞춰 쓴 글인데, 한국판 DVD에서는 ‘서양숭배자’로 번역, < 지브리의 문학>에서는 ‘사대주의자’로 번역 되었다)라고 불렀다. 물론 팀킬을 노린 비 난은 아니다. 2차대전 패전 후, 일본이 싫고 미국을 찬양할 수도 없는 상황에서 유럽을 통해 위안을 (혹은 도피처를) 찾고자 했던 세대의 등장은 미야자키와 다카하타가 자신 들의 작품에서 서구 이미지를 추구했던 맥 락을 설명한다. 그러면서도 시선이 다시 일 본으로 돌아와야 하는 건 일종의 채무이자 책무와도 같은 것이었다. 1988년은 그런 점에서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볼 수 있다. 미 야자키는 <이웃집 토토로>를 만들었고, 다 카하타는 <반딧불이의 묘>를 만들었다. 스 즈키 도시오의 말처럼 비로소 미야자키와 다카하타는 그간 미루어 두었던 일본의 모 습을 봐야 할 때였다. 이 과제를 다카하타는 좀더 충실하게 이행했다. <반딧불이의 묘>를 비롯해 <추억은 방울방 울>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은 현실 공간 속에서 이야기를 풀어낸다. 판타지가 있다 면 그것은 마치 굳건한 현실/일상이라는 배 경 위에 얇게 덧얹힌 레이어와도 같다. 두겹 의 층위가 이루는 장면을 통해 현재와 과거 가 마주보고, 현재를 점유하는 존재와 밀려 난 존재가 대화를 한다. 마주보고 대화하는 일이란 때론 개인적인 성찰이기도 하고, 때 론 사회비판이기도 하고, 때론 역사에 대한 되새김이기도 하다(그래서 간혹 논쟁의 대 상이 되기도 한다). 미야자키 하야오가 우리 의 시선을 하늘로 향하게 했다면, 다카하타 이사오는 다시 우리가 발을 딛고 있는 땅으 로 내려오도록 이끈다. 땅에서 바라보는 풍 경은 더이상 멀고 낯선 곳의 가공된 이미지 가 아니었다. 바로 그가 속한 곳, 일본의 풍 경이었다. 미야자키 하야오에 비해 다카하타 이사오 의 작품은 문화와 국가의 장벽을 쉽게 넘어 서지 못하면서 외연 확장에 어려움을 겪곤 한다. 간혹 별도의 각주와 번역이 추가로 요 구되고, 그러하기에 종종 논쟁과 비판, 나아 가 오해를 야기하는 까닭도 바로 일본이라 는 좌표 때문에서 비롯되었을 것이다. 자신 이 발을 딛고 있는 여기/일본은 지금/현재 에 한정되지 않는다. 기꺼이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기도 한다. 그 과거는 쉽게 화해하고 용서하고 극복할 수 있는 노스탤지어가 아 니다. 기어이 발을 내디디는 기반을 탄탄히 다져놓아야 비로소 하늘로 날아오를 수 있 고, 그래야 그 비행이 허망한 공상에 그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이런 점에서 미야자키 하야오와 다카하타 이사오라는 상반된 접근 법은 화학작용을 일으켜 스튜디오 지브리 라는 세계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

여백으로서의 풍경 그 이후 다카하타 이사오는 꽤나 느릿한 속 도로 작품을 발표하면서 이전까지와는 다 른 스타일을 추구한다. <이웃집 야마다군> 과 <가구야 공주 이야기>는 평면적이면서 도 여백을 확보하고자 한다. 사실적 재현이 라고 할 수 있는 디테일은 버린다. 그리고 선이 강조된다. 이러한 스타일로부터 누군 가가 떠오른다. 바로 미하일 두독 드 비트. 그 무렵, 그러니까 <수도사와 물고기>가 선 을 보인 1994년부터 <아버지와 딸>이 전 세계를 뒤흔든 2000년 그리고 <차의 향기 >가 나온 2006년까지, 그는 선과 여백, 풍 경과 인물에 대한 관조 그리고 삶을 다룬 감 독이다. 2016년 가을, 인디애니페스트에서 <붉은 거북>이 소개되었을 때, 미하일 두독 드 비 트는 이 작품이 어떻게 스튜디오 지브리를 통해 제작되었는지 들려준 적이 있다. 그가 2006년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 (SiCAF)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하고 있을 때, 맨 앞자리에 기대치 않던 사람, 다카하타 이 사오가 앉아 있었다 (다카하타 역시 SiCAF 의 다른 행사 때문에 한국에 와 있던 참이었 다). 평소 미하일 두독 드 비트 감독의 작품 을 좋아하던 다카하타였기에 예고 없이 찾 아간 것이다. 미하일 두독 드 비트도 스튜디 오 지브리의 작품을 흠모했기에, 두 사람은 의기투합해 함께 일할 프로젝트 얘기를 나 눴다(미하일 두독 드 비트의 작품은 서구인 이 보기에는 꽤나 동아시아적이고, 동아시 아인이 보기에는 꽤나 서구적이다). 동서양 을 넘어, 경력의 길고 짧음을 넘어, 선수는 선수를 알아보는 법. 많은 이가 스튜디오 지 브리의 후계자를 두고 이러쿵저러쿵 온갖 얘기를 풀어놓을 때, 정작 당사자들은 후계 자가 아닌 동료를 찾고 있었다(기실, 애니메 이션의 세계는 생각보다 평화롭고 화기애애 하다. 그리고 수줍음이 많다). 그렇게 <붉은 거북>은 다카하타 이사오가 관여한 마지막 작품으로 남는다. 1935년생이니 향년 82 살. 일본 애니메이션 감독 중에서 가장 연장 자였다. 감독으로서 그의 마지막 작품인 < 가구야 공주 이야기>가 2013년에 개봉하 였으니, 여든을 코앞에 둔 시기까지 활동했 다는 얘기다. <플란다스의 개>의 마지막 장면. 루벤스 그 림 앞에서 파트라슈와 함께 세상을 떠난 네 로. 한없이 평화롭기에 더없이 슬펐던 장 면. 평화로운 안식을 기원하는 건 그래서 슬프다.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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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기쁘게 하는 것들 (요한복음 5:1-9) 목사 고 광덕 골드코스트 한인연합교회

고등학교 시절, 인상 깊게 읽은 글이 있는데 그것 은 안톤 슈낙의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 이란 수필입니다. 이것을 김진섭씨가 우리 말로 옮겼 는데 “울음 우는 아이들은 우리를 슬프게 한다. 작은 새의 시체 위에 ... 우리를 슬프게 한다... ” 이렇게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을 나열하고 있 습니다. 이 글을 따라가다 보면 하나하나에 어느 새 공감하고 있는 나 자신을 보게 됩니다. 가만히 살펴보면 우리 인생은 우리를 슬프게 하 는 것들이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 꽃길보다 거친 길인 경우가 더 많이 있는 듯합니다. 가족을 비롯한 사랑하는 사람과의 뜻하지 않은 이별, 책임져야 하는 사람을 책임지지 못할 때 오 는 자괴감, 성실히 살아왔음에도 불구하고 속임 을 당해 여러 가지를 잃어버리는 상황, 억울하게 오해를 받아 깨어지게 되는 관계들.. 여러 사건들 이 우리를 참 슬프게 만듭니다. 그러다 보니 사람들은 그 마음의 상처가운데 품 게 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이기심’입니다. 당 하지 않기 위해 내가 다른 사람을 무조건 이겨야 합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겨야 합니 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당하게 되어 내 상처가 너무 커지기 때문에 반드시 이겨야합니다. 무조 건 내가 먼저이어야 합니다. 우리는 이렇게 생각 이 길들여져 있습니다. . 예수님 당시 예루살렘에 있는 ‘양의 문’ 근처에

기둥 다섯 개가 있는 연못이 있었습니다. 거 기에는 이스라엘 말로 ‘베데스다’라고 쓰여 져 있었는데 이곳에 병약한 사람들, 시각장 애자, 걷지 못하는 사람 등 여러 병자들이 있 었습니다. 그 이유는 이 연못에 대해 전해 내 려오는 이야기가 있는데 천사가 내려와 물을 움직이게 할 때 가장 먼저 들어간 사람의 병 이 낫는 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38년이란 긴 세월 동안 병을 앓아 온 한 남자도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에게 물어보십니다. “낫기를 원하느냐?” “네 주 님! 제가 낫기를 원합니다. 이 연못의 물이 움직일 때 처음 들어간 사람은 병이 고침을 받는데 저는 이렇게 몸이 불편하고 느려서 언 제나 그 기회를 잃어버리게 됩니다. ” 사실, 이 베데스다 연못의 상황은 우리 삶의 치열한 자리를 보여줍니다. 본래 베데스다라는 말의 뜻은 은혜의 집, 은 혜의 동산 또는 자비, 친절의 집의 뜻을 가지 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성경이 보여주는 상황은 전혀 그 이름과 다른 것 같습니다. 은 혜, 자비, 친절은 간데 없고 내가 먼저 들어 가야 한다. 나만 살아야 한다. 뭐 이런 인간 의 내면의 민낯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 같아 보입니다. 우리를 슬프게 하는 또 하나의 모 습입니다... 그러나 오늘 사건은 슬픔으로 끝나버리는 우 리 인생의 비극적 상황만 보여주는 것이 아 닙니다. 어느 누구보다도 연약하고 희망 없 는 이 사람에게 예수님은 물어보십니다. “ 네

가 낫고자 하느냐?” “네!” 주님은 그 사람을 치유하십니다. 그리고 그 를 걷게 하십니다. 그에게 새로운 삶을 허락 하십니다. 바로 이 사람을 기쁘게 한 것! 그것은 예수님 으로부터 주어졌습니다. 사실 베데스다 연못 근처에는 수많은 환자들이 즐비하게 있었습 니다. 그런데 38년 동안 고통 당했던 이 환자 가 예수님에게 치유를 받았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는 가장 연약한 자 이며 자신의 힘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 였기 때문입니다. 내 힘으로 할 수 있다고 생 각할 때 주님의 관심과 자비는 내려오지 않습 니다.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고백, 그래서 주 님만 바라보는 그 곳에 주님의 치유와 자비는 변함없이 주어집니다. 약2000여 년 전에 사람의 몸을 입고 세상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님의 사역을 간단 히 정의하자면 슬픔을 기쁨으로 바꿔주시는 사역이셨습니다. 성경은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다고 가르쳐주고 있는데 이것은 모든 사람이 진정한 기쁨을 잃어버렸음을 의미합 니다. 요한복음 4장에서 주님은 삶의 갈증으 로 목말라 있는 한 여인을 만나주십니다. 그 리고 이 여인에게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물 을 주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여인은 과거 다섯 명의 남편이 있었으며 현재도 다른 남 자와 살고 있었습니다. 무슨 말일까요? 삶에 만족함이 없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어쩌면 이 여인의 모습은 우리의 모습을 보여

VISION 신앙칼럼

주는 것일 지도 모릅니다. 내 삶의 슬픔과 불 만족을 해결하기 위해 이런 저런 시도를 해 보지만 결국 남는 것은 공허함이고 계속 되 는 슬픔뿐입니다. 이러한 남을 바라보는 것 도 이러한 자신을 바라보는 것도 참 우리 모 두를 슬프게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예수님이 만나주신 이 사마리아 여인은 슬픔의 쓴 우물에서 기쁨의 영원한 단물을 마 시는 삶이 됩니다. 오늘 본문의 38년 된 병자 도 예수님을 통해 수 십 년, 죽음과도 같은 인 생에서 치유의 기쁨을 맛보는 삶이 됩니다. 우리의 문제가 무엇이냐하면 어떤 실패가 몇 번 지속되면 이제 그것을 기정 사실로 받아 들이고 더 이상 희망을 접고 절망가운데 세 상을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나는 언제나 실 패할 거야. 난 더 이상 안돼. 나에게는 앞으로 도 슬픈 일만 생길 거야..” 오늘 본문의 연약하고 미련한 38년 된 병자 에게서 그래도 우리가 배워야 할 것이 있다 면 그것은 그가 최악의 상태에서 최선의 소망 을 잃치 않았다는 것입니다. 바로 그 마음에 주님이 찾아가 주셨고 비극을 행복으로, 슬 픔을 기쁨으로 변화시켜 주셨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자비와 친절, 바로 진정한 베데스다 이신 주님을 여러분에게 전해 드리고 싶습 니다. 주님에 대해 더 알아 가시지 않겠습니 까? 주님의 초대의 자리에 겸손히 나아가지 않겠습니까? 우리를 정말 기쁘게 하는 것들 이 주님 안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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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ENTERTAINMENT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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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AG’박태환 “쑨양보다 ‘내기록’과 싸워 이기겠다” “다른 선수들과 싸워서 이기기보다는 제 기록과 싸워서 이길 수 있도록 하겠다.”

‘대한민국 수영간판 스타’ 박태환(29·인천 시청)이 30일 오후 광주 남부대국제수영 장에서 펼쳐진 2018 국가대표선발전 남 자 1500m 결승에서 1위에 오르며 아시안 게임 국가대표 선발전을 마무리했다. 박태 환은 이번 선발전에서 자유형 100m(49초 27), 200m(1분46초63), 400m(3분46초 50), 1500m(15분14초99)에서 모두 1위 에 오르며 출전한 4개 종목 모두에서 아시 안게임 출전권을 획득했다. 2006년 도하아 시안게임 이후 2010년 광저우, 2014년 인 천, 2018년 자카르타까지 생애 4번째 아시 안게임에 도전하게 됐다. 자유형 1500m 1위 직후 취재진앞에 선 박 태환은 쑨양 등 라이벌 선수들과의 대결을 어떻게 이겨낼 것이냐는 질문에 “그들과 싸 워서 이기기보다 제 기록과 싸워서 이길 수 있게 하겠다. 그러면 그 선수들과 경쟁에서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제가 이길 때도 있고 그 선수가 이길 때도 있었다. 승

부라는 것이 터치패드를 찍기 전까지 모르 는 것이기 때문에 터치패드를 찍기 전까지 제가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 하나로, 이길 수 있도록 큰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훈련을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2006년 도하대회에서 열일곱의 나이에 3 관왕에 오르며 대회 MVP의 영예를 안았던 박태환이 스물아홉의 맏형으로 4번째 아시 안게임에 도전하게 됐다. 박태환은 “도하, 광저우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이후에 아 쉬운 모습도 있었지만 정말 열심히 노력하 고 있다. 도하, 광저우 때보다 장담은 못하 겠지만 넘어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그때 못지 않게 감동있는 레이스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스물아홉의 도전, 여전히 그의 목표는 열일 곱때와 똑같이 자신의 최고기록이다. “작년 에도 그랬고 올해도 제 최고기록에 다가가 고 넘어서게 훈련하는 게 목표다. 넘어서면 크게 만족할 것같다”고 했다. 지난해 부다페

FC서울 황선홍 감독 ‘성적부진 책임’ 2년만에 사퇴 FC서울의 황선홍 감독이 자진 사퇴했다.

스트세계선수권을 치열하게 준비했지만 준 비한 만큼 실전에서 보여주지 못한 아쉬움 이 컸다. “작년에 아쉬움이 있어서 아쉬움 을 달랠 수 있게 잘 준비하겠다. 2차훈련 많 이 힘들 것이다. 그러나 아쉬움을 남기지 않 도록 참고 참고 이겨내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나이가 들면 서 훈련이 점점 더 힘든 것은 사실이다. 참 고 참아서 그 기록을 넘어설 수 있게 하겠 다. 힘들다고 포기하면 제자리걸음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면에서 각오를 남달리 해야 할 것같다”고 했다. 2006년부터 2018년까지 띠동갑 선배와 띠동갑 후배를 넘어 한결같이 정상을 유지 76

해온 비결은 오직 피나는 노력이었다. 박태 환은 정상을 지켜온 비결을 묻는 질문에 “모 든 선수들이 열심히 하지만 저도 선수생활 끝나는 날까지 국민들과 선후배 선수들에 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려 열심히 노력하 다보니 여기까지 왔다”며 미소지었다. “수 영복 벗기 전까지 그마음 변치않게 노력하 려고 한다”고 했다. 선발전에서 한국신기록 을 수립하는 등 빛나는 활약을 펼친 후배들 의 약진에 기쁜 마음도 드러냈다. “많은 후 배선수들이 발전한 모습 보여서 좋았다. 함 께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모든 선수들이 대한민국을 알리고 자랑스러운 성적을 냈 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FC서울 구단은 30일 황 감독이 자진 사퇴 의 뜻을 전해와 이를 수락했다고 발표하 고 이을용 코치를 감독대행으로 선임했다 고 밝혔다. 황 감독은 지난 28일 K리그1 10라운드 상 주와의 경기에서 0대0으로 비긴 뒤 팬들로 부터 거센 비판에 직면했다. 결국 이튿날인 29일 서울 구단 측에 사퇴의사를 전달한 것

으로 알려졌다. FC서울은 “팀의 빠른 안정을 위해서 이을용 코치를 감독 대행으로 선임해 2018시즌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6년 6월 FC서울 사령탑으로 부임한 황 감독은 올시즌 현재 2승4무4패(승점 10)로 리그 9위의 성적을 보이며 2년 만에 지휘봉 을 내려놓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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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4 / 779호

굶주리는 지구촌 아이들 위해...

한지민, 배종옥 등 56 면

길거리 모금 행사 참여

2018-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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