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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HO KOREAN DAILY

2016년 1월 8일 창간 (1990∼2015년 호주동아일보)

이스트우드 한인 환전소 경찰 사칭, 현금 강탈 후 도주 경찰 “치밀하게 사전 계획된 범행”.. 발생 4주 후 공개 수사 전환 2명 백인계 청년들, 인명 피해는 없어 다행 이스트우드 소재 한인이 경영하는 환전 소에서 경찰을 사칭(impersonating police)한 2명의 남자 괴한들이 침입해 보유 중인 현금을 강탈해 도주한 사건이 지난 3월 20일 오후 1시반 경 발생해 경찰이 뒤 늦게 공개 수사에 나섰다. 이 사건을 담당한 글린 베이커(Glyn Baker) 형사 반장은 15일(월) 11시 라이 드 경찰서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검은 색 양복을 말쑥하게 차려입은 범인들은 3 월 20일 이스트우드의 로우 스트리트 (Rowe Street)에 있는 한 건물의 환전소 에 들어가 수갑을 보이면서 경찰이라고 위장한 뒤 한명이 환전소 고객을 바닥에 엎드리라고 협박했다. 다른 한 명은 카운 터를 뛰어 넘어 금고에 보관하고 있던 현 찰을 가방에 넣었고 고객들의 지갑도 모 두 털어 도망갔다”고 말했다. 베이커 반장은 "피해액에 대해서는 밝 힐 수 없지만 상점이 2층에 있고 다른 가 게도 입점해 있는 점, 환전소라 항상 현금 이 있다는 점 등을 미루어볼 때 범인들은 내부 구조를 잘 아는 등 사전 정보를 가지 고 치밀하게 범행을 사전 계획(wellplanned)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특히 경찰은 “경찰을 사칭해서 아무 거 부감을 가지지 않도록 한 것 자체가 매우 심각한 범죄”라고 말했다. 4주 전 발생한 사건을 이제야 공개한 이 유에 대해 경찰은 “그동안 사고를 당한 가 게의 CCTV를 포함, 이스트우드 상권을 중심으로 한 CCTV 판독과 범죄인 기록 등 내부 조사를 먼저 수행했다. 철저한 조 사에도 범인을 검거하지 못헀다. 이제 커 뮤티니의 도움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판단 에서 공개한다”고 설명했다. 라이드 경찰서에 이어 이스트우드 경찰

이스트우드 한인이 운영하는 환전소의 CCTV에 찍힌 범인들의 모습.

서에서 열린 환전소 주인과의 인터뷰에서 김 모씨는 “당시 환전소엔 아내와 30대 남 성 고객이 있었다. 경찰이라고 하면서 신 분증을 보이고 수갑까지 갖고 있으니 어 떤 의심도 하지 않았다. 곧 고객을 바닥에 앉히고 아내가 금고 문을 잠그려고 하는 사이 카운터를 넘어와 돈을 가져갔다”면 서 “환전소 고객은 90% 정도가 한인들이 다. 범인들은 아주 침착하게 범행을 저지 르고 쏜살같이 도망갔다. 너무나 순간적 으로 일어난 사건”이라고 범행 상황을 설 명했다.

김씨는 또 “내가 막 나가자마자 범인들 이 들어왔다. 나의 동선을 미리 파악하고 밖에서 망을 보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런 정황으로 미뤄볼 때, 2명의 범인들 외에 가담자가 더 있을 것”이라고 추정 했다. “그 사건 이후로 얼마나 두려움을 느끼 는가?”라는 질문에 그는 “너무 두렵다. 가족이 운영하는 조그만 사업인데 이 사 업을 계속해야할 지 고민이 되는 것이 사 실이다. 사고 이후 보호막을 설치했다”면 서 “가장 다행스러운 것은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는 점이다. 경찰이 적극 협조하고 있다. 범인이 꼭 잡힐 수 있기를 희망한 다”고 말했다. 이 날 라이드 경찰서와 이스트우드 경 찰서에는 채널 9과 채널 7, 2GB 등 호주 언론과 칭타오 중국신문 기자 등이 참석 해 경찰을 사칭한 범행이라는 점에 특히 큰 관심을 표명했다. 경찰이 확보한 CCTV 카메라에 따르면 2인조 범인들은 머뭇거림이 없이 바로 계 단을 통해 환전소로 들어오고 나가는 모 습이 뚜렷히 확인된다. 둘 다 20대 후반 백인들로 한 명은 키가 약 180cm에 짧은 검은 색 머리, 다른 한명 은 중간 길이의 금발 머리에 키는 약 182cm였다. 범인들은 흰 셔츠에 검은색 양복과,검 은 색 넥타이, 선글라스와 지문을 남기지 않기 위해 흰 장갑을 착용했다. •제보/ 문의: 이스트우드 경찰서(02 9858 9299), 라이드 경찰서(02 9808 7401) Crime Stoppers (1800 333 000) 전소현 기자 rainjsh@hanhodaily.com

멜번 총격 난사로 1명 사망·3명 중상 러브머쉰 나이트클럽 앞 14일 새벽 3시경 37세 경비원 사망, 28세 남성 중태 멜번 프라한의 유명 나이트클럽 앞에 서 총격 난사 사건이 발생해 37세 나이트 클럽 경비원(security guard) 1명이 사망 했고 3명이 중상을 당했다. 빅토리아 경찰에 따르면 14일(일) 새벽 3시10분경 멜번의 이너 사우스 지역인 프 라한(Prahran)의 리틀 채플 스트리트 (Little Chapel Street)와 말 번 로 드 (Malvern Road) 코너에 있는 유명 나이 트클럽 러브머쉰(Love Machine) 앞에서 나이트클럽 경비원 3명과 행인 1명이 총

경찰은 총격사건이 발생하던 당시 현 장을 지나간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 포르쉐 카이엔에서 총탄이 발사됐다고 보고 있다. 해당 차량은 도난 차량으로 사 건 현장에서 50km 떨어진 멜번 북부 월 러트(Wollert)에서 불에 탄 채 발견됐다. 빅토리아에서는 지난달 10일 사이 5명 이 총격으로 사망했다. 스프링베일 빅토리아 경찰이 총격 살인 현장 주변을 조사하고 있다. (Springvale), 메도우 하이츠(Meadow Heights), 단데농(Dandenong), 켄싱턴 (Kensington)에서 총격 살인 사건이 발 격을 당했다. 나 레 워 렌 사 우 스 (Narre Warren 생했다. 빅토리아 경찰은 총격 배경을 수사하 South)에 거주하는 37세 남성 경비원 은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사망했다. 28세 남 고 있는데 이번 사건이 바이키갱단과 연 성은 중태이며 50세와 29세는 생명에는 관이 있는지도 조사하고 있다. 고직순 기자 editor@hanhodaily.com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 0808호 2019년 4월 16일 화요일

FWO, 한국계 치맥 전문점 ‘가미’ 기습 감사 “저임금, 공휴일 수당 미지급 등 20건 이상 불만 접수” 19개 매장 조사, 성공 사례로 각광받은 프랜차이즈 호주에서 인기를 끌며 주목을 받았 던 한국식 치맥 전문점 ‘가미 치킨 & 비어(Gami Chicken & Beer)’가 공정 근로 옴부즈맨(FWO)의 급습 감사에 적발됐다고 호주 언론들이 보도했다. FWO는 “가미 치킨 직원들이 저임 금과 주말 및 야간 수당을 지급받지 못 했다고 신고해 감사했다”고 밝혔다. FWO는”11일(목) 19개 전국 가미치 킨 매장을 감사한 결과, 익명의 직원들 로부터 저임금, 공휴일 수당 미지급과 월급 명세서 미발행 등 20 건 이상의 불만을 접수했다”고 발표했다. 샌드러 파커 옴부즈맨은 “근로자들 이 나이, 문화적 배경 또는 비자 상태 로 인해 취약한 상황에 처해있다.

하지만 호주의 최저 임금은 협상의 대상이 아닌 고용주가 당연히 준수해 야할 사항”이라고 밝혔다. 그는 ‘가미 치킨의 감사는 패스트푸드, 식당 및 카 페 분야에 대한 집중 단속의 한 일부” 라고 밝혔다. 멜번과 시드니, 퍼스에서 한국식 치 킨과 비어 전문 식당으로 각광을 받으 며 성공사례로 보도된 가미 치킨은 2006년 멜번에 첫 매장을 오픈한 이래 2015년부터 프랜차이즈를 시작했다.

현재 빅토리아에 15개, NSW 2개, 서호주 2개, 캔버라 1개 매장이 있으며 브리즈번 및 애들레이드 진출 계획을 갖고 있었다. 가미는 2017년 연 매출이 2500만 달 러로 2011년 이후 11배 급성장했다. 지난 회계 연도에 FWO가 적발한 패 스트푸드, 레스토랑 및 카페 미지급 임 금은 4백만 달러 이상인 것으로 드러 났다. 전소현 기자 rainjsh@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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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www.hanhodaily.com E-mail : info@hanhodaily.com

Tel. 1300 1300 88 Add. Suite2, L1, 570 Blaxland Rd. Eastwood NSW 2122

이용수 기자

한호일보 대표전화 1300 1300 88

홈페이지 www.hanhodaily.com

김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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