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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랜드 한인 정보 신문 Since 2002

7월부터 전기요금, 가스요금 폭등 예상

10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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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6. 16 / 735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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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RALIA NEWS

QLD 교육예산 사상 최고액 편성, 브리즈번 고교 신축 위해

Fortitude Valley 에 신축되는 고등학교의 컨셉 이미지

5억달러의 교육예산으로 브리즈번 시내 도심에 두 개의 고등학교가 새롭게 건축될 예정이라고 주정부는 발표했다.

지난 1963년 브리즈번 도심에 처음으로 학교가 세워졌던 이래, 2020년 완공을 목표로 두 개의 공립고등학교가 도심에 신축될 예정이다. 브리즈번 도심의 포티튜드 밸리 공립고교 (Fortitude Valley State School)는 QUT와의 파트너쉽을 통해 새로운 고층건물의 고등학교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또한 UQ와의 파트너쉽을 통해 도심 남쪽에 새롭게 건축될 또다른 고등학 교는 브리즈번 공립고교(Brisbane State High School)이다. 이 5억달러 규모의 미래학교건축기금(Building Future Schools Fund)은 퀸스랜드 전역에 걸쳐 인구증가지역에 고등학교 4개를 더 세우기 위한 부지매입을 위해서도 쓰일 예정이다. 새롭게 개교를 고려중인 지역으로는 타운즈빌

의 마운트 로우(Mount Low), 브리즈번 북쪽의 노스 레이크스-망고 힐(North Lakes-Mango Hill), 글래스턴 근처의 컬라이어피(Calliope), 그리고 남부 로간의 야라빌바(Yarrabilba) 등이 거론 중이다. 이번 교육예산 발표에는 웨스트 엔드 공립고교 (West End State School) 확장을 위한 부지매 입도 포함되어있다. 케이트 존스 교육부장관은 전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도심의 고밀집 아파트 에 거주하기 때문에 도심에 학교들이 더 필요하 다고 말했다. 그녀는 도심에 새롭게 짓는 두 학 교에 각각 학생 수 1500명까지 수용 가능하다 고 말했다. 애나스타샤 팰러셰이 주총리는 새로운 학교들이 브리즈번 도심의 증가하는 인구를 수용할 수 있

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LNP정부가 매각하길 원 했었던 예전 포티튜드 밸리 공립고교를 계속 공 립으로 유지하면서 QUT와의 파트너쉽을 통해 주정부 소유의 예술특화 명문고교로 멋지게 탈 바꿈시킬 예정이다. 2020년까지 완공될 예정이 다.”라고 밝혔다. 팰러셰이 총리는 학교 및 교실 신축을 위해 퀸스 랜드 전역에서 가장 필요한 곳에 주정부가 역대 최고의 예산을 투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우리는 모든 아이들이 어느 지역에 살든지 상관 없이 고품질의 교육혜택을 받기 원한다. 그래서 바로 우리가 5년에 걸쳐 5억달러를 투자하여 가 장 필요로 하는 지역에 세계수준의 교육시설을 마련하려고 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퀸스랜드 야당대표 팀 니콜스는 이 두 학교가 들어설 지역

이 노동당 취약지역으로 의석 확보를 염두에 두 고 있는 것이라고 비난하면서, “학교를 세우는 것에 그렇게 많은 예산을 들이는 것은 녹색당이 차지한 브리즈번 센트럴지역 의석 탈환과 사우 스 브리즈번의 재키 트래드 의석을 지키기 위한 것 아니냐?”라고 반문했다. 그는 LNP정부가 6천만달러를 투자해서 브리즈 번 공립고교를 확장하려 했었다고 말했다. 또한 포티튜드 밸리 공립고교는 학생 수가 너무 적어 서 폐교해야 할 것으로 교육부에서 확인된 바 있 었다며 노동당은 지난 2년 반 동안 아무 것도 한 것이 없으면서 총선을 의식하고 이런 계획을 내 놓은 것이라고 비난했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Chronic Disease Management Plan (만성 질환 관리 계획) 안녕하세요, 족부의학 전문의(podiatrist) 김 예정 원장입니다. 좋은 한주 보내셨나요? 오 늘은 chronic disease management plan 혹 은 EPC(Enhanced Primary Care)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호주 정부는 Allied Health, 지원 보건 전문의에게 medicare 지 원을 가정의학전문의(GP)를 통해서 관리를 합 니다. 보통 지원 보건 전문의는 사보험을 통해 서 지원을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만성 질 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의 경우 만성 질환 때문 에 지원 보건 전문의를 꾸준히 볼 수 있는 경 제적인 여유가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고 생각 하기에 호주정부에서는 EPC 의 Team Care Arrangement로 이러한 공중보건 문제를 해 결 하고자 이 체제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만 성 질환이란 적어도 6개월이상 통증 혹은 부상 으로 인해피해를 보았을 경우 만성이라고 부릅 니다. 말기 병세의 경우에도 이러한 EPC의 혜 택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호주 정부에 선 적어도 두 지원 보건 전문의에게 일년에 다 섯 번 허락된 Medicare 지원을 반반 나누어서 사용하길 권장하고 있으며 한 보건 전문의에게 5번을 몰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또한 현 정권은 이러한 EPC 지원을 2년 안에 줄여 나가면서 Primary Health Centre를 만드 는데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현재 시드니에서 의 시험적으로 이러한 클리닉들이 세워지고 있 으며 점차적으로 브리즈번에도 이러한 클리닉 들이 생겨 나리라 사려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 에 EPC에 의존하기 보다는 Medibank private 이나 HCF, HBF에서 족부의학을 포함한 지 원 보건 전문의 사보험을 같이 들어주시는 것 이 장기적인 건강 계획을 위해서는 더 큰 도움 이 될 것입니다. 이와 관련 되어 문의사항이 있 으시면 해밀턴 하버메디컬 센터 내에 위치한 Foot and Ankle Experts Podiatry로 문의 전 화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한주 보내시 고 이번 주도 건승하시기 바라겠습니다.

Disclaimer 본 칼럼은 족부의학에 관한 전문적 의학지식을 다루고 있습니다. 하 지만 환자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전문의와의 상담이 꼭 필요합니다. 칼럼의 내용의 임의적 판단과 오해에 따른 어떠한 문제 에도 책임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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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전기, 가스요금 폭등 예상 다음달부터 퀸스랜드, 뉴사우스웨일즈, 남호주, 그리고 호주수도준주(이하ACT)에서 전기 및 가스요금이 연간 최고 $600까지 오를 예정이다. 이는 호주동부해안에 위치한 주 및 준주 대부분의 에너지 경쟁규제기관이 내놓은 에너지 요금 연간 심의에 따른 결과이다. 한편 빅토리아와 태즈매니아는 이 주들과는 다른 스케줄로 매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요금이 인상된다. 현재까지 대형 에너지회사들 중 유일하게 AGL 만이 7월 1일자로 인상되는 새로운 요금을 발표 했다. AGL의 새로운 요금인상체계를 보면 ACT 가 가장 큰 인상폭을 보였는데 전기요금은 10퍼 센트, 가스요금은 17퍼센트 인상된다. 그 다음 으로는 남호주가 연간 18퍼센트의 높은 인상폭 을 보이고 있다. 호주 동부 해안의 또 다른 대형 에너지회사인 에 너지 오스트레일리아(Energy Australia)와 오 리진 에너지(Origin Energy)는 인상될 요금체 계를 아직 발표하지 않았지만 두 회사 모두 곧

발표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ACT의 경우 에너지경쟁 규제기관에 따르면 지 난 5월까지 12개월동안 도매용 전기요금이 두 배 이상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퀸스랜드는 주 자체적으로 발전기를 소유한 이래 가격폭등을 조절할 수 있게 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퀸스랜 드의 에너지경쟁 규제기관은 전기요금 인상을 7-8퍼센트 선에서 허용할 것이라고 일찌기 밝 힌 바 있었다.

Market

AGL 전기요금 연간평균인상액

AGL 가스요금 연간평균인상액

연간 평균 총 인상액

뉴사우스웨일즈

$296

$83

$379

ACT

$332

$247

$579

남호주

$338

$150

$488

퀸스랜드

$104

$88

$192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왜, 브리즈번이 시드니보다 휘발류 값이 비쌀까? 브리즈번 주민들이 전국의 다른 대도시 주민들보다 비싼 값에 주유를 하고 있으나 여기에는 딱히 정당한 이유가 없다고 RACQ 가 밝혔으며 ACCC가 조사에 들어갔다. RACQ의 가장 최근 휘발류값 보고서에 의하 면 브리즈번의 무연휘발류 5월 평균가격이 리 터 당 127.4센트로서, 시드니보다 4센트 더 비 싸고 다른 대도시들에 비해서도 비싼 것으로 나 타났다. 이처럼 브리즈번이 휘발류값 전국 상 위를 차지한 것이 지난 12개월동안 일곱 차례 나 있었다. RACQ의 르네 스미스 대변인은 심지어 퀸스랜 드의 시골 소도시인 마일즈(Miles), 번다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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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움바, 그리고 위트선데이즈(Witsundays) 등 이 주도인 브리즈번보다 더 싸다고 말하면서, “ 브리즈번의 주유소 300 군데 이상을 조사한 결 과 퀸스랜드 시골지역보다 가격경쟁력 면에서 떨어졌다.”라고 말했다. 운송비용이 포함되지 않 기때문에 브리즈번 운전자들이 휘발류값을 더 비싸게 내야할 이유가 없다고 그녀는 말했다. 브리즈번은 시드니, 퍼스, 애들레이드, 그리고 멜번보다 휘발류값이 더 비싸지만 캔버라, 다

아윈, 그리고 호바트의 운전자들은 심지어 브리 즈번보다 더 비싼 가격에 주유를 한다. 가장 비 싼 시골지역의 휘발류 가격은 5월 평균 리터 당 144.9센트였던 이니스페일(Innisfail), 그리고 리터 당 144.4센트였던 블랙워터(Blackwater) 였다. 퀸스랜드 간선도로부장관 마크 베일리는 호주경 쟁소비자위원회(이하ACCC) 가 휘발류 소매업 체들을 규제할 수 있는 최고의 기관이라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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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연방정부 차원에서도 어떤 대책을 세울 수 있을 지 재무부장관에게 서면요청을 할 예정이 다. ACCC 가 우리의 요청을 받아들여 브리즈번 의 휘발류 가격을 보다 면밀하게 관찰한 후 조 만간 발표할 보고서에 우리는 큰 기대를 하고 있

다.”라고 그는 말했다. 과거부터 전국의 다른 대도시들에 비해 브리 즈번의 휘발류 가격이 비싼 것에 대해 주민들 이 큰 우려를 하고 있다는 것을 ACCC도 알고 있다고 밝혔다. “ACCC는 브리즈번 주유업체

들의 소매가격, 마진, 이윤 등에 대한 정밀조사 를 실시한 후 7월 말 경 보고서를 발표할 예정 이다.”라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운전자들 역시 MotorMouth 앱, GasBuddy 앱 등 다양한 온 라인 앱을 통해 값싼 주유소를 찾아 주유를 하도

록 ACCC는 권고했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QUT학생들, 비행공포증 없애주는 가상현실 프로그램 개발 비행중에 이 VR헤드셋을 착용하고 있으면, 자신이 선택하는 다른 장소로 옮겨가 새로운 환경에 몰입함으로써 심리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nrique Caballero, Nicolai Henriksen, Chloe Reynaud and Shashin Weeratunga worked on the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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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공포증을 가지고있는 사람들을 돕기위해 브 리즈번의 대학생들이 특별한 가상현실체험 헤드 셋을 개발했다. 드림플라이트(DreamFlight)라 는 이 컨셉은 비행기 안에서 공포감을 느끼는 승 객에게 비행기안이 아닌 다른 장소로 가서 자신 이 선택한 그 환경에 몰입할 수 있는 효과를 주 는 것이다. 퀸스랜드 공과대학(QUT)에 다니는 유학생 4 명, 클로이 르노, 니콜라이 헨릭슨, 엔리크 카발 레로, 그리고 샤신 위라퉁가는 이 새로운 발명품 뒤에 숨어있는 인재들이다. 이들은 이 아이디어 에 대해 연구하고 글을 쓰고 홍보캠페인 영상을 찍었으며 칸느에서 열리는 아이디어 경연대회 (Future Lions competition in Cannes)에서 결 승까지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비행기 타는 것에 공포를 느끼는 사람들이 있 다는 것을 우리는 모두 안다. 특히 우리는 유학 생들이라서 비행기를 자주 타게 된다. 비행공 포증이 있는 사람들에게 장거리비행이 얼마나 큰 두려움인가를 강조하고 싶었다. 그런 사람 들이 비행 중에 더 나은 오락을 즐길 수 있도록

뭔가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르노씨 는 말했다. 이러한 아이디어를 발명품으로 만들어내기 위 해 이들 팀은 심리전문가와 함께 작업을 했다고 위라퉁가씨는 말했다. “비행기라는 금속공간에 서 나와 뉴욕이든 캘리포니아든 자신이 가고 싶 은 곳이라면 세계 어느 곳도 갈 수가 있다.”라고 그는 말했다. 말 그대로 하늘 위가 아닌 땅 위에서 머무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현재 여러 가지 종류의 공포증에 심리치료적 효과를 줄 수 있는 가상현실 프로그램 연구가 진행 중이 라고 그는 말했다. 7일간 계속되는 칸느의 이 경 연대회에는 전세계의 광고전문가와 디자이너들 이 최대한 많이 모여들 것으로 예상된다. “아직까지는 어떠한 항공사와도 접촉을 하진 않 았지만 구글이 매우 관심을 보일 것으로 믿고 있 다.”라고 카발레로씨는 말했다. 한편 칸느의 드 뷔시 극장에서 6월 21일 경연대회 우승자 발표 가 있을 예정이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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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모두 잃은 버마난민, 호주정착 다른 난민들 돕는 일 앞장 호주로 들어오는 난민선에서 가족 모두를 잃은 버마출신 젊은 난민청년이 호주에 도착한 다른 난민들을 도와 그들이 호주사회에 잘 정착하도록 돕고 있다. 모하마드 자비르씨는 가족들과 떨어져서 모국 을 도망쳐 나온 후 입고 있는 옷 한 벌 말고는 아 무 것도 없이 호주에 입국했을 때 그의 나이는 겨우 15세였다. 그는 오늘 로간에서 있었던 난 민들을 위한 환영 바베큐에 참석한 많은 난민들 중 하나였다. “버마에서는 만약 무슬림처럼 보 이면 막대기나 칼을 들고 쫒아 오기 때문에 무조 건 도망치는 방법 밖에 없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가 다른 젊은 남성들과 함께 도망치던 당시 그 의 친구 두 명은 군인들의 총에 맞아 숨졌으며 그들을 돕기 위해 그가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는 죄책감이 늘 그를 따라다녔다고 말했다. “죽

기살기로 달리지 않았다면 나도 거기서 죽었을 것이다. 마음이 너무 괴로웠고 아직도 악몽을 꾼 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러던 그가 마침내 그의 가족들과 연락이 닿자 그들은 호주행 난민선에 몸을 실었지만 오는 도 중 바다에서 모두 숨졌다. 그에게는 너무나 끔 찍한 악몽이었으나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학교 에 다니면서 파트타임 일을 다섯가지나 했다. 그 는 새로운 삶으로의 과도기가 매우 힘들었으며 특히 사랑하는 가족 단 한 명도 없이 새로운 환 경에 적응하는 일이 너무나 힘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돕고 싶어도 도울 가족도 친구도 없었으며

그래서 그의 역경을 호주에 새롭게 정착하는 다 른 난민들을 돕는데 사용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번 바베큐는 액세스 커뮤니티 서비스(Access Community Services)가 주관했으며 이 난민 구호단체는 가족을 잃었거나 가족들과 헤어진 난민들이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고있 다. 이 단체는 2016년 7월부터 현재까지 450 명의 난민들이 호주사회에 재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있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모하마드 자비르씨

호주는 워킹홀리데이 인력이 필요한 국가 워홀러들에 대한 세금인상으로 참가자 숫자가 급감한 시점에 호주관광청은 워홀러 모집을 위해 글로벌 캠페인에 돌입했다. 호주정부는 전세계로부터 워킹 홀리데이 참가 자들 모집을 위한 글로벌 캠페인에 들어갔다. 특 히 미국, 한국, 일본, 대만 등으로부터 더 많은 워홀러들을 모셔오기 원하고 있다. 호주관광청이 벌이는 이 글로벌 캠페인은 호주 워킹홀리데이가 단지 호주에서 일을 하거나 여 행을 즐기는 것 그 이상의 특별한 것이라고 전세 계의 젊은이들에게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2016년 320,000 명 이상의 워홀러들이 호주 에서 30억 달러 가량을 지출한 것으로 알려졌

다. 그러나 워홀러들이 호주에서 일을 하여 번 수익에 대해 더 많은 세금을 내야 하기 때문에 주로 그들이 일하는 분야인 요식관광업, 농업, 소매업 등의 산업분야에서 그들의 숫자가 급감 했다. 워홀러들에 대한 세금인상이 발표되었던 작년 말 런던과 밴쿠버에 사무소가 있는 한 워킹홀리 데이 알선회사에는 호주에 대한 문의가 30퍼센 트 가량 줄어들었다. 호주로 향하려던 워홀러들이 그들의 계획을 바

호주 워킹홀리데이 홍보 광고

꿔 미국이나 뉴질랜드로 가는 경우가 많아졌다. 그러나 워홀러들이 선택할 수 있는 일의 종류가 다양한 관계로 호주에 대한 수요가 다시 회복되 어가고 있다. 공식적인 수치를 보면 이전 그 어느 때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호주를 방문하여 지난 3월까지 12개월 동안 호주방문자 숫자가 770만명에 이 르러 9퍼센트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이들 중 일본인 18퍼센트 증가, 미국인 14퍼센 트 증가, 중국인 12퍼센트 증가, 뉴질랜드인 3 퍼센트, 영국인 2퍼센트가 각각 증가했다. 특히 휴가를 위해 호주를 찾은 일본인들은 25퍼센트 증가했고 미국인 휴가객은 21퍼센트 증가했다. 미국인들이 휴가를 위해 호주를 찾는 비율은 지 속적인 증가추세로서 2012년 이래 누적비율 107퍼센트 증가했다. 그러나 중국으로부터의 관광객은 2010년 첫 감소 이래 분기당 4퍼센트 감소했는데 이는 2017년 첫 분기에 단체관광객 의 감소로 인한 것이었다. 단체관광객이 아닌 중국의 개별여행객은 오히

려 8퍼센트 증가했다. 호주로 여행오는 사람 6 명 중 1명은 중국인으로서 중국은 여전히 가장 많은 방문객을 호주에 보내는 국가임에는 틀림 없다. 이번 수치는 또한 외국관광객들의 호주 체류기간이 늘어나고 그로 인해 호주에서 더 많 은 돈을 지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들 이 호주의 대도시들을 벗어나 시골지역을 여행 하는 비율도 지난 3년간 사상 최고인 29퍼센트 나 증가했다. 호주관광청 임직원들은 예전의 예상보다 2년 앞 선 2017/2018 회계년도 동안 호주에 입국하 는 중국 방문객이 뉴질랜드 방문객을 넘어설 것 으로 예상했다. 호주관광청은 또한 기존의 미 국, 뉴질랜드 방문객들 뿐만아니라 앞으로 인도 네시아, 말레이지아, 홍콩, 일본, 그리고 한국으 로부터의 방문객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 다. 올해와 내년에 예정되어 있는 스포츠 이벤 트들로 인해 영국으로부터의 관광객도 늘어날 전망이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457 비자 폐지로 호주 각 산업계 우려표시 각 산업계 대표들이 피터 더튼 이민부 장관을 만나 전문인력 공급에 대한 우려 를 표했으며 필요에 따라 직업군 수정을 재검토 중이라고 이민부는 밝혔다. 거의 60가지 산업분야에서 457비자 폐지로 인 한 우려의 목소리를 내놓고 있다. 내년부터 이 비자를 대체할 두 가지의 새로운 중단기비자가 소개되었고, 해당 직업군 또한 축소된 바 있다. 2018년 3월부터 효력이 발생하는 이 비자변화 로 인해 바뀌는 직업군에 대해서도 이미 소개되 었다. 그러나 과학, 기술 분야, 리서치 산업, 광 산업, 소매업, 요식관광업 등의 산업계 대표들은 14

피터 더튼 이민부 장관을 만나 457비자 소지자 로 채워졌던 이 분야 사업체들이 필요인력을 확 보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새로 소개된 비자제도로는 국내에서 구할 수 없 는 기술직 최고의 인력들을 달리 확보할 방법이 없다고 그들은 믿고 있다. 또한 이 비자변화가 발표되기 전에 457비자를 신청한 사람들도 비 자신청이 취소되고 신청비를 환불 받았다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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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지적했다. 현재의 457비자는 호주에서 계속 일을 할 수는 있으나 이 비자가 영주권으로 전환될 수 있는지 에 대해 이들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이민국경 보호부(DIBP)의 대변인은 이와 관련해서 각 산 업계의 불만이 폭주해 왔다고 밝혔다. 그래서 각 산업계 대표들도 개입하여 협의점에 도달할 수 만 있다면 필요에 따라 직업군을 수정하는 것에 대해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업계 대표들은 새로운 임시비자 제도하에서도 마켓팅 전문가(marketing specialists), 웹 개 발자(web developers), 조종사(pilots), 선박 엔지니어(ship engineers), 가스 관리자(gas

operators), 소매 바이어(retail buyers), 석유 엔지니어(petroleum engineers) 등을 포함한 다양한 직업군이 현행대로 유지되어야 한다고 요청하고 있다. 소매업 분야의 대표들은 국내 소매업체인 타겟, 마이어, K-마트 등이 글로벌 업체인 자라, H&M 등과 맞서 경쟁하기 위해서는 온라인 서비스 확 대를 위해 글로벌 IT전문가들을 확보해야한다 고 주장했다. “우리 소매업협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 한 결과 소매업체들이 새로운 기술을 가진 IT전 문가를 모집하려고 할 때, 80퍼센트 가량이 국 내에서 적임자를 찾기가 어렵다고 말했다.”라고

호주소매협회 러셀 짐머만 회장은 말했다. 호주광산업 및 철강업협회는 우드사이드 에너 지(Woodside Energy), BHP 등의 주요 업체 에서 진행하는 호주의 가스 및 오일 프로젝트 에 필요한 인력공급에 우려를 표했다. 선박작 업을 위한 해외의 전문인력이 확보되지 않으 면 조업자체가 실현가능하지 못하다고 이 협 회 대표 타라 다이아몬드씨는 말했다. 호주의 취업 및 트레이닝 업체 디렉터인 제니 램버트 씨는 현재 60개 이상의 각 산업체들이 전문인 력 공급차질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 다고 말했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호주우체국, 전기차 이용한 혁신 배달 서비스 시범실시 호주우체국이 편지와 소포 배달을 위한 새로운 시스템을 개발해 낸 가운데 오토바이를 타거나 걸어서 우편물을 배달하는 일은 이제 곧 과거의 풍경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세발 달린 전기차량을 시범 사용하여 브리즈번 지역에 우편물이나 온라인 구매품을 배달하는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호주우체국은 새로운 스 위스제 전기차량을 이용하여 우편배달원들이 이 전보다 3배나 더 많은 양의 소포, 그리고 편지는 하루에 1,200통까지 배달할 수 있다고 밝혔다. 퀸스랜드주 우체국 매니저 앤젤라 크리든씨는 브리즈번 도심지역 소비자들의 수요에 부합하 고, 우체국 업계의 혁신을 위한 대응으로 8주 간의 파일럿 프로그램이 시범실시 중이라고 말 했다. “현재 쿠퍼루, 울룽가바, 그리고 이스트 브리즈 번에서 시범 실시되고 있다. 특히 이곳들은 연간 8퍼센트에 달할 정도로 모든 사람들이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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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을 즐기는 지역들이라서 시범 선택되었다.” 라고 크리든씨는 말했다. 호주우체국은 10년전에 25퍼센트였던 소포 수 입에 비해 현재는 총 수입의 70퍼센트가 소포배 달로 인한 것이다. 배터리가 장착된 빨강, 노랑 색의 전기 삼륜차는 무게 195킬로그램까지 실 어나를 수 있고 시속 45킬로미터의 속력을 낼 수 있으며 배터리는 9시간까지 지속 가능하며 밤새 100퍼센트 충전이 가능하다. 우편배달원 크레이그 패트릭씨는 배터리로 운행 되는 이 혁신기술차량이 일반 오토바이보다 훨 씬 안전성이 높다고 말했다. “나는 15년간 우편 배달일을 해왔지만 오토바이를 타고 다닐 때는 잠시도 오토바이를 떠날 수가 없다. 그러나 이

차량은 내가 ‘탭’ 하기만 하면 모든 것이 자동으 로 잠겨서 걱정 없이 안전하게 차량을 떠났다가 돌아올 수 있다.”라고 그는 말했다. 이 차량은 탭 온/탭 오프(tap on/tap off) 기술 을 사용하여 자동 브레이크, 자동후진이 가능하 며 소음과 매연이 전혀 없다. 또한 문제가 있는 노선을 알려주는 스마트 앱이 달려있어서 앞으 로 가는 길에 움푹 파인 구멍이 있는 지, 사나운 개가 있는 지를 미리 알려준다. 이 차량으로 인해우편배달원들이 우편 집중국 에서 우편물을 다시 싣는 시간도 줄어들며, 이미 뉴질랜드, 스위스, 독일에서 비슷한 서비스가 실 시되고 있다고 크리든씨는 말했다. 호주우체국 에서는 내년 초부터 이 삼륜차가 전국적으로 보

급되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현재 이 차량은 각 주 에서 시범운행 중이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오스트레일리아 포스트는 새로운 전기 자동차가 전통적인 오토 바이로 운반 된 우편물보다 3 배더 운반 할 수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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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16 June 2017

호주 의회, 정부 반대 속 말기환자

의료용 대마초 접근 쉽게 해외서 구매 후 반입 가능…정부 “다른 마약까지 밀려올 것”

의료용 대마초

호주에서 말기 환자들의 의료용 마리화나(대마 초) 접근이 크게 쉬워지게 됐다. 개인적으로 해외에서 사들여 올 수 있게 되는 등 의료용 마리화나를 손에 넣으려면 종전에는 짧 으면 수주, 길면 수개월이 걸렸으나 이제는 수일, 더 짧으면 수 시간에도 가능하게 됐다고 호주 언 론들이 14일 보도했다. 호주 연방상원은 13일 말기 환자들의 의료용 마리화나 접근을 쉽게 하는 발의안(motion)을 40-30으로 가결했다. 야당 녹색당 대표인 리처드 디 나탈리가 제출한 이 안은 정부·여당의 강력한 반대에도 야당과 무 소속 의원들이 찬성하면서 비교적 무난히 통과 됐다. 지난달에는 32-32의 찬반 동수로 부결된 바 있다. 현재 호주에서는 의사들이 의료용 마리 화나를 처방할 수는 있지만, 공식 공급망이 없어 환자들로서는 이를 구하기가 매우 어렵다.

지난해 호주 의회에서 의료용 마리화나가 합법 화한 이후 단지 133명의 환자가 의료용 마리화 나를 이용할 수 있었다고 일간 시드니모닝헤럴 드는 전했다. 합법적인 구매에 최장 6개월이 걸 려 환자들이 불법 암시장을 먼저 찾았다는 것 이다. 하지만 상원의 이번 표결을 통해 말기 환자들은 앞으로 해외에 나가 공식적으로 허가받은 시장 을 통해 최대 3개월 치를 들여올 수 있다. 또 호주식품의약품안전청(TGA)의 의약품 분류 기준 변경을 통해 의료용 마리화나의 승인 절차 가 훨씬 빨라져 환자들로서는 이를 손에 넣기도 훨씬 수월해졌다. 그러나 쏟아져 들어오는 각종 마약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호주 정부는 마리화나뿐만 아니라 다른 마약들이 손쉽게 유입될 수 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그레그 헌트 연방 보건장관은 “무모하고 무책임 한 결정”이라며 “호주에는 이미 의료용 마리화 나를 구할 수 있는 안전하고 합법적인 방법이 있 다”라고 지적했다. 위험한 마약들이 당당하게 반 입돼 범죄자들에게 넘어갈 수 있다는 지적이다. 그러나 의사 출신인 나탈리 대표는 “정부의 우 려가 터무니없다”며 의료용 마리화나를 다른 의 약품들과 다르게 취급하는 것은 그들이 이 문제 를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점을 보여준다 고 반박했다.

“택시 안은 안전해야” 만취 승객 성폭행 우버기사 9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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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캔버라의 우버 택시

술에 취한 승객을 차 내에서 성폭행한 우버 기사에게 9년의 중형이 선고됐다.

택시 안에서는 승객이 안전하다고 느낄 권리 가 있다는 것이 법원의 판단이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 지방법원은 승객 을 한적한 곳으로 데려가 성폭행한 우버택시 기사 무하마드 나비드(41)에게 징역 9년을 선 고했다고 시드니모닝헤럴드 등 호주 언론이 14일 보도했다. 법원은 나비드가 최소 6년 4개월을 복역해야 가석방이 가능하도록 했다. 데보라 페인 판사는 나비드가 취약한 젊은 여 성의 약점을 가장 끔찍한 방법으로 이용했으 면서도 자신의 행동에 대해 제대로 뉘우치거 나 후회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법원에 따르면 나비드는 2015년 8월 시드니 유흥가의 한 나이트클럽 앞에서 술에 많이 취 해 있는 20대 여성을 태웠다. 나비드는 이 여성이 잠에 떨어지자 한 편의점 에서 콘돔까지 산 뒤 한적한 이면도로로 가 범 행을 저질렀다. 배심원단은 지난 2월 나비드가 상대의 동의 없이 성관계했다며 유죄로 평결했다. 페인 판사는 나비드에 대해 승객이 술에 취해 수면 상태라는 점을 잘 인식하고 있었음이 분 명하다고 지적했으며, 피해자의 경우 이미 택 시라는 차 안에 고립됐을 뿐만 아니라 낯선 곳 으로 끌려가 더 고립된 면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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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 청년들 분노 해소공간 필요해” 호주서 제안 논란

브리즈번의 무슬림 사원

무슬림단체 ‘안전공간’ 제공 요구…주정부 측 “수용 불가”

호주의 일부 청년 무슬림 지도자들이 감시받는 다는 두려움 없이 청년 무슬림들이 자신들의 분 노나 좌절을 토로할 수 있는 ‘안전공간’을 요구 하고 나섰다. 호주의 ‘빅토리아 이슬람위원회’(ICV)는 “무슬림 젊은이들은 심적으로 더 과중한 부담을 느끼고

있다”며 빅토리아 주정부에 이들을 위한 공간 제 공을 요구하는 제안을 최근 주의회에 제출했다 고 호주 언론들이 8일 보도했다. 이 단체는 제안에서 무슬림 젊은이들은 일터나 학교에 가는 데, 일자리 지원에, 거리에서 자유 롭게 걷거나 스스로 원하는 것을 입는 데, 두려

움 없이 믿음을 실천하는 데 자유를 제한받는 일 상의 위협에 처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젊은 무슬림들이 감시 걱정 없이 많은 문제 들에 대한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이 필요하고, 이곳에서는 선동적으로 들릴 수 있는 말들조차 쓸 수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런 제안이 제출됐다는 소식에 “세금 투 입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반론이 쏟아지고 있다고 언론은 전했다. 라디오방송 3AW의 진행자인 톰 엘리엇은 그 런 제안에 세금을 쓰는 것은 일찍이 들어본 적이 없는 “아마도 가장 바보 같은 생각”이라고 강하 게 비판했다. 엘리엇은 “사실 그들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세금 이 들어가면서도 용인되지 않은 말을 할 수 있는 장소를 원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들 공간이 생기면 지하드(성전)를 위한 새로운 인력 충원 공간이 될 것이라는 우려도 나왔다.

빅토리아 주정부도 난색을 표시했다. 빅토리아주 대니얼 앤드루스 주총리는 “서방이 나 우리가 믿는 가치를 조롱하도록 하는 것은 안 전한 방법이 아니다”라며 그런 제안은 의도와는 달리 젊은 무슬림들을 더 급진적으로 만들 수 있 다고 우려를 표시했다. 빅토리아주 다문화장관인 로빈 스콧도 “이 생각 은 전혀 도움이 안 되고 잘 못된 것”이라며 “어떤 환경에서라도 그런 구상에 대테러 자금을 돌리 는 것은 지지할 수 없다”라고 강조했다. 논란이 커지자 이 단체의 아델 살만 부회장은 “ 우리는 극단적인 견해를 표현하도록 광분하는 공간을 원하는 게 아니라 재단하지 않고 많은 감 정을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할 공간을 원하는 것” 이라고 해명하고 나섰다. 하지만 극우성향의 폴린 핸슨 연방상원 의원은 이번 제안에 대해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고 있다고 일축했다.

“테러 반대 분명히 하라” 호주 장관, 무슬림사회에 촉구 다문화문제 담당 장관, 국내외 잇단 테러에 강경 목소리 호주 연방의 다문화문제 담당 장관이 자국 내 무슬림 사회를 향해 테러리즘에 반대한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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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분명히 밝히도록 유례없이 강한 어조로 요 구했다.

제드 세셀야 장관은 7일과 8일 연이어 무슬림 지도자들을 향해 이슬람 극단주의에 대한 반 대 의견을 천명하라고 요구했다고 호주 언론들 이 전했다.

극단적 견해를 가진 무슬림은 호주 무슬림 사회 에 “작은 소수”이지만 여전히 그들은 너무 많다 는 게 그의 견해다. 세셀야 장관은 7일 밤 웨스턴 시드니대학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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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16 June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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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국세청, 쉐브론에 미납 세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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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달러 납부 요구 호주 최대의 천연가스 매장량을 활용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다국적 자원 기 업이 10억달러가 넘는 세금 미납으로 호주 당국에 의해 쫒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1월 제3차 한호정경포럼에서 인사말을 하는 제드 세셀야 다문화담당 장관

에서 “우리의 자유와 가치, 몇몇 경우 우리 생명 이 야만적인 이슬람 테러범의 위협 아래 있다”며 “”호주 무슬림들이 그들 사회에서 (테러리즘을) 큰 소리로 비난할 필요가 있다”고 역설했다. 세셀야 장관은 “이슬람 테러범들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을 뿐 극단적인 이데올로기에 따른 것 이 아니라고 강변하는 것은 위험하고 모든 호주 인에게 모욕적”이라며 이런 주장을 중단해야 한 다고 말했다. 그는 8일에도 트위터를 통해 “테러리즘과 관련 해 진지하게 논의해 모든 형식의 극단주의와 폭 력에 강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되풀이했다. 정부가 테러리즘의 현실을 비판하는 것도 중 요하지만, 최근의 잇따른 사건에 대해 입을 닫

고 있는 온건파 무슬림들이 테러리즘과 테러범 의 이데올로기를 비난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의 이번 언급은 최근 영국에서 잇따라 테러가 발생한 데다 이슬람국가(IS) 지지자를 자처한 한 남성이 지난 5일 무고한 중국계 남성 1명을 살 해한 뒤 여성 1명을 잡고 인질극을 벌이다 사살 된 뒤 나왔다. 또 지난주에는 한 남성이 폭발물을 가졌다고 주 장하며 멜버른발 말레이시아행 비행기의 조종실 에 난입하려 해 비행기가 회항한 일도 벌어졌다. 호주 언론은 다문화 문제 담당 장관의 이번 발언 이 이례적으로 매우 강경한 어조라고 전했다.

쉐브론(Chevron)이 호주 국세청에 미납한 세금이 10억달러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LNG 플랜트 모듈 개발로 모회사에 부채 상환 명목으로 이익을 수출한 것이 드러났다.

미국의 화석연료 공룡기업 쉐브론(Chevron) 이 지난 7년 중 5년 동안 호주 국세청(ATO)에 미납한 세금이 10억6000만달러(약 1조1914 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중국신문망은 8일(현지 시각) 호주 현지 매체 를 인용해 이 같이 보도했다. 쉐브론이 미납한 세금은 양도세와 관련돼 있 다. 호주 서부의 고르곤(Gorgon)과 웨스턴 (Wheatstone) 지역의 LNG 플랜트 모듈을 개 발하는 데 있어, 미국 모회사로부터 420억달 러(약 47조2080억원)를 빌렸는데, 이자를 상 환하는 방식으로 교묘히 호주 국세청의 세율 을 피해온 사실이 드러났다.

결국 쉐브론은 터무니없게 높은 부채 비용으 로 세금 관할권을 낮추고, 호주의 30% 법인 세율을 피하면서 미국에 있는 모회사에 부채 상환 명목으로 이익을 수출한 셈이다. 한편 흥미로운 사실은 국세청이 쉐브론에 요 구한 세금 10억달러에 대해 현지 언론들이 시 드니 주민이 알기 쉽게 표현한 데 있다. 10억달러는 시드니 중부에 설립할 계획인 고 등학교와 같은 학교를 17개나 건설할 수 있으 며, 올해 빅토리아 주 벤디고에서 오픈한 400 개의 병상을 가진 병원을 신축할 수 있는 금액 이라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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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시사평론가 백주대낮 거리서 폭행당해…호주 보혁갈등 우려 “나 자신·가족 협박받아”…최근 극좌-극우 충돌 잦아

느닷없는 폭력에 맞서 싸우는 시사평론가 앤드루 볼트(왼쪽 주먹 든 이)

“나와 내 가족은 거의 정기적으로 협박을 받고 있다. 하지만 거리에서 이처럼 모욕을 당하리라 고는 생각하지도 못했다.” 호주의 보수적인 시사평론가가 대낮의 분주한 거리에서 남성 두 명에게 느닷없이 폭행을 당하

는 봉변을 겪었다. 느닷없는 폭력에 맞서 싸우는 시사평론가 앤드 루 볼트(왼쪽 주먹 든 이)[출처: 동영상 캡처] 신문에 칼럼을 쓰고 TV에도 출연하는 앤드루 볼트(57)는 지난 6일 멜버른의 거리에서 한 여

14세 소녀 결혼 주례 이맘 유죄… 주례 자격 잃고 6개월형 직면…호주 안팎서 암암리에 이어져 호주의 이슬람 성직자(이맘)가 14세 소녀와 그 보다 20세 많은 남성과의 결혼식을 주관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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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주례 자격이 취소되고 6개월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는 처지에 몰렸다.

성과 대화하던 중 뒤에서 달려든 남성의 공격 을 받았다. 8일 소셜미디어에 공개된 동영상에 따르면 후드 점퍼 차림의 한 남성은 볼트의 얼굴에 물건을 던 지고 면도 크림을 뿌린 뒤 주먹질을 해댔다. 급작스러운 봉변에 볼트도 방어에 나섰고, 이들 은 식당 앞에서 뒤엉켜 상대를 향해 주먹질했다. 볼트가 격렬하게 저항한 데다 다른 행인이 말리 고 나서면서 두 사람은 현장을 떠났다. 볼트는 한쪽 손가락 관절에 상처가 났으며, 자 신과 대화를 나누던 여성도 맞고 쓰러질 뻔했다 고 말했다. 자신과 가족이 그동안 위협을 받아왔지만, 폭행 까지 당한 것은 처음이라고 볼트는 ABC 방송과 시드니모닝헤럴드 등 호주 언론에 밝혔다. 볼트는 “협박하고 위협하는 사람들에게, 또 나 의 생활과 평판에 위협을 가하는 사람들에게 신 물이 난다”며 이번 사건을 그냥 넘기지 않고 가 해자들에게 법의 심판을 받게 할 것이라고 목소 리를 높였다. 볼트는 또 “우리는 자유롭게 논쟁을 할 수 있어

야 하며 공격받는다는 두려움 없이 거리를 걸을 수 있어야 한다”며 “내 말이 싫으면 내가 틀렸다 는 것을 입증하면 될 일이지 위협을 해서는 안 된다”라고 말했다. 호주 언론과 볼트는 가해자들이 다문화주의 와 반인종차별, 페미니즘을 옹호하는 반파시스 트 단체 ‘안티파(Antifa)’와 관계된 것으로 보 고 있다. 실제로 정식 회원이 없는 느슨한 조직인 안티파 는 페이스북에 “우리 편에 있는 몇몇이 오늘 앤 드루 볼트에게 항의하다가 공격을 받았다”며 볼 트는 자신의 ‘폭력적이고, 끔찍한 발언’의 책임을 지고 투옥돼야 한다고 주장하는 글을 올렸다. 안티파는 최근 여러 차례 우파 극단주의자 및 경 찰들과 거칠게 충돌하는 등 멜버른에서 최근 정 치를 둘러싼 폭력이 종종 발생하고 있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폭력을 쓴 두 명의 남성과 함께 옆에서 사진을 찍고 동영상을 촬영한 또 다 른 남성을 찾고 있다.

10일 호주 언론에 따르면 보스니아 출신 이맘인 이브라힘 오메르딕은 14세 소녀와 34세 남성 간 비밀 결혼식을 주관했다가 지난 8일 법원으 로부터 유죄판결을 받았다. 호주에서 이런 미성년 강제결혼이 2013년 범죄

로 규정된 이후 이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기는 오 메르딕이 처음이라고 호주 언론은 전했다. 재판 기록에 따르면 오메르딕은 지난해 9월 멜 버른에서 은밀하게 열린 결혼식의 주례를 맡 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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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16 June 2017

대리모로 쌍둥이 얻은 호날두,

‘코크 제로’는 퇴장

이번 주 아기들과 상봉

코카콜라가 ‘코크 제로’(Coke Zero) 제품을 철수시키고 무설탕을 강조한 신제품 ‘코카콜라 노 슈가’(Coca-Cola No Sugar)를 내놓는다.

대리모를 통해 쌍둥이를 얻은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레알마드리드)가 이번주 아기들과 상봉한다.

코카콜라 호주의 로베르토 메르카데 사장은 8일 ‘코카콜라 노 슈가’ 제품이 우선 호주를 비롯한 일부 국가에서 내주 출시된다고 발표 했다고 호주 언론이 9일 전했다. 코카콜라는 현재 무설탕 제품으로 1982년 출시된 ‘다이어트 코크’(Diet Coke)와 2006 년 나온 ‘코크 제로’를 갖고 있다. 하지만 자체 조사 결과 소비자들이 날로 설 탕 함유 제품을 꺼리는 상황에서 ‘코크 제로’ 제품의 경우 구매자 2명 중 1명만이 이 제품 이 설탕이 없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는 것으 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코카콜라 측은 ‘코크 제로’를 시장 에서 철수시키기로 했다. 구체적인 철수 시점

에 대해서는 “소비자들이 결정할 것”이라고 메르카데 사장은 설명했다. 반면 코카콜라 측은 5년 작업 끝에 정통 코카 콜라의 맛을 내면서도 무설탕임을 구체적으 로 드러낸 ‘코카콜라 노 슈가’를 내놓게 됐다. 이 신제품은 단맛을 내기 위해 인공감미 료 아스파탐과 아세설팜칼륨(acesulfame potassium)을 썼다. 코카콜라 호주 측은 주요 경기장 등에서 약 2 백만 명에게 시음을 권유하는 등 대대적인 신 제품 판촉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호주 시장에서 정통 코카콜라 제품의 판매 비중은 전체 코카콜라 제품의 70%를 차지 한다.

NEWS FOCUS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코카콜라 노 슈가’ 호주 출시…

영국 일간지 ‘더 선’은 13일(한국시간) “호날 두의 어머니가 대리모를 통해 출산한 호날두 의 쌍둥이인 마테오와 에바를 보려고 미국으 로 떠났다”라며 “쌍둥이는 이번 주 미국을 떠 나 스페인 마드리드로 돌아와 호날두와 만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앞서 포르투갈 방송국 SIC는 지난 호날 두의 대리모가 지난 8일 에바라는 이름의 딸 과 마테오라는 이름의 아들을 출산했다는 소 식을 알렸다. 이미 지난 2010년 대리모를 통해 호날두 주 니어(7)를 얻은 그는 7년 만에 다시 대리모

를 통해 쌍둥이의 아버지가 됐다. 포르투갈 언론은 호날두 어머니의 측근과 인 터뷰를 통해 “쌍둥이들이 매우 건강하다”라 며 “대리모와 아기들은 아직 미국에 머물고 있다. 의사가 허락하면 조만간 호날두와 쌍 둥이가 만나게 된다. 미국으로 떠난 호날두 의 어머니가 쌍둥이를 데리고 마드리드로 돌 아올 예정”이라고 전했다. 호날두의 어머니는 대리모를 통해 출산한 호 날두의 첫째 아들인 호날두 주니어도 직접 미국 플로리다에서 데려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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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은 신랑의 휴대전화에 고스란히 촬영됐 다. 14살 신부의 지참금으로 1천480 호주달러 (125만 원) 상당의 금목걸이가 이용됐고, 주례 를 선 오메르딕은 어린 신부에게 남편에 대한 복 종은 의무라고 설명했다. 오메르딕은 “(남편이) 좋아하는 일이라면 그 일 을 해라. (남편이) 좋아하지 않는 일이라면 그것 을 하지 마라”라고 말했다. 그러나 오메르딕은 혐의를 부인했다. 신랑과 신 부의 신분증명서를 보지 않아 나이를 알 수 없는 처지에서 신부가 대략 17살 정도로 보였고, 당 시 결혼식이 진짜라는 생각도 하지 않았다고 항 변했으나 재판부를 설득하지는 못했다. 오메드릭은 결혼식 당시 보스니아 이슬람 사회 와 멜버른 지역 한 사원의 이맘으로 지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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었지만 지난해 11월 체포된 뒤 해임됐으며 주 례 자격도 잃었다. 신랑의 경우 강제결혼 혐의 를 부인하다 경찰이 처벌 수위가 높은 아동 성 폭행 혐의를 적용하겠다고 압박하자 불법행위 를 인정했다. 이맘 위원회 등 호주 빅토리아주 이슬람 사회는 이 사건 후 “다른 나라와 문화권에서는 어린 나 이의 결혼이 허락되고 있지만, 호주인 무슬림들 은 호주 법을 준수하고 존중해야 한다”며 여전히 암암리에 진행되는 강제결혼을 비판했다. 호주 연방경찰은 100건 이상의 강제결혼 혐의 를 수사하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소녀들이 보복을 두려워해 신고하지 않는 사례가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인 것 보다 더 많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은 또 호주에서는 불법인 만큼 많은 여자 어 린이가 강제결혼 목적으로 아프가니스탄과 레바

논, 파키스탄과 같은 나라들로 보내지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호주 “극단주의 확산 막자”… 테러 관련자 전용 수감공간 신설 NSW주, 400억원 투입 54명 수용… “역효과” 우려 목소리도 호주 최대 주인 뉴사우스웨일스(NSW) 주정부 가 테러관련자들만을 별도로 수용하는 전용 수 감공간을 마련하기로 했다. NSW 주정부의 글래디스 베레지클리언 주총리 는 11일 향후 3년간 4천700만 호주달러(400 억원)를 투입해 테러관련자 54명을 수용할 전용 수감동을 짓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호주 언론이 12일 보도했다. 2013년 이후 테러관련 수감자들이 배 이상으로 느는 등 테러 위험이 커가는 만큼 이들이 수감 중 극단주의적 견해를 확산할 기회를 원천 봉쇄

하겠다는 것이다. 이 공간은 NSW주 남동부 골번에 있는 기존 교 도소 내 한쪽에 설치된다. 옆방의 수감자와 말을 나눌 수 없도록 방음 처리되고 수감자들은 영어 로만 이야기해야 한다. 정보 수집력 강화를 위해 녹음과 CCTV 장치도 한층 개선된다. NSW주의 이번 방침은 지난주 멜버른에서 이슬 람국가(IS) 지지자를 자처하는 한 남성의 인질극 으로 인질범을 포함해 두 명이 숨진 데다 그 전 의 런던테러로 호주 여성 2명이 숨지는 등 테러 우려가 커가는 데 따른 것이다.

NSW 대테러·교정 담당 장관인 데이비스 엘리엇 은 “테러와의 전쟁은 또 다른 10년 혹은 20년간 지속할 것”이라며 “NSW주는 세계에서 테러 대 응이 매우 뛰어나고 가장 안전한 곳 중 하나라는 평판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정 실무 책임자인 피터 세버린은 지난 10년간 교도소에 있는 동안 급진화한 것으로 드러난 인 물이 약 4~5명이라며 그 숫자는 작지만, 예방이 중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일부에서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범죄학자인 호주국립대(ANU)의 클라크 존스 박사는 “테러관련자들을 다른 범죄자들과 섞어

호주 멜버른의 한 주택을 급습한 연방경찰

“좌절은 없다” 모델이 된

높이뛰기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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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높이뛰기 선수였던 에이미 페즈코비치. 올림픽 출전을 위해 훈 련에 매진하고 있던 그녀는 지난 2012년, 청천벽력 같은 말을 들었 다. 뇌에 종양이 생겼고, 즉시 수술이 필요하다는 것이 그녀를 진찰한 의 료진의 말이었다. 당시, 19살이었던 그녀는 당시를 이 렇게 회상한다. “10분 동안 아무 말 도 할 수 없었다. 그저 자리에 앉아 있었다.” 에이미 페즈코비치는 결국 수술실에 들어갔다. 다행히 수술은 무사히 끝났다. 하지만 그녀의 인생 은 확 변했다. 높이뛰기를 포기해야 했던 것이다. 퇴원 당시, 근육은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다. “걷기도 힘들었다.”라는 것 이 그녀의 말이다. 촉망 받던 19살 의 높이뛰기 선수였던 그녀는 좌절 하지 않았다. 자신의 현실을 받아들 였다. 그리고 운동선수가 아닌 모델 이 되었다. 에이미 페즈코비치는 23살이 되었 다. 유명 잡지에 모델로 나서고 패션 쇼에도 선다. 또 암 관련 재단의 홍보 에도 힘을 보탠다. 고난을 극복하고 또다른 인행을 개척한 23살의 호주 여성. 그녀의 행동과 말에 용기를 얻 는 이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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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는 것이 그들을 변화시키는 데 더 낫다”며 갱 생의 기회조차 아예 차단할 수 있다고 일간 시드 니모닝헤럴드에 말했다. 존스 박사는 또 특정 커뮤니티에 세계가 자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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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거부하고 있다는 믿음을 주는 동시에 자칫 이 공간이 테러의 온상지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수일 전 NSW주는 2014년 시드니 카페 인질극 에 대한 광범위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테러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대테러 경찰에 군인과 유사한 무기를 제공하고 사살할 권한을 부여하 기로 한 바 있다. 연방정부도 지난주 멜버른 인질극이 발생한 뒤

이미 테러 혐의가 있었던 인질범의 가석방에 문 제가 있었다는 지적에 따라 제도 개선에 나서는 등 최근 연방정부와 주 정부 차원의 강경한 테러 대책이 잇따르고 있다.

온라인 누비는 테러 요주의 인물… 호주, IT업체에 대책 촉구 유튜브서 테러단체 합류 이유 설명…최신 동영상 조회 수 3천

유튜브에 등장한 모스타파 마하메드

호주 출신 테러리스트로는 최고위급 인사가 유 튜브 동영상을 통해 선전전에 나서 호주 정부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알카에다 시리아 지부 격인 자바트 알 누스라의 일원인 모스타파 마하메드(33)는 최근 일주일 간격으로 유튜브 동영상에 올라, 질문에 답하는 식으로 지지자들을 불러모으고 있다고 호주 언 론들이 13일 보도했다. 이집트 태생의 이슬람 성직자 출신인 마하메드 는 시리아로 가기 전 시드니에서 활동했으며, 현 재 미국의 사살 대상자 명단에 올라있다. 마하메드는 지난 10일 오른 최신 동영상에서는 자바트 알 누스라에 합류하게 된 이유를 설명하

고 호주 정부에 책임을 돌렸다. 2012년 시리아에 입국한 뒤 40일 만에 호주 여 권이 취소됐고, 시리아에 남는 방법밖에 없었다 는 것이다. 그는 시리아에서 많은 단체를 알아봤지만 자바 트 알 누스라가 가장 조직적이고 외국인들에게 도 문이 열려있었다고 설명했다. 마하메드는 “시리아 지부 지도자로부터 모든 무 슬림에게 가장 중요한 의무를 수행할 기회가 내 게 주어졌다”며 “그것은 약하고 압제를 받는 사 람들에게 봉사할 상황에 직면했을 때 의무로 지 워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알카에다 시리아 지부의 지도부를 만나 무고한 시민들을 죽이지 않는다는 말을 들은 뒤 합류에 동의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그는 최근 일어난 멜버른 인질극과 런 던 테러, 2001년 9·11테러를 언급하며 무고한 일반인을 죽이는 행위는 정당화할 수 없다고 말 했다. 하지만 그는 2014년에는 9·11테러를 옹 호한 바 있다고 호주 언론은 전했다. 그는 한 달 일정으로 동영상에 나오고 있으며 최 신 동영상의 조회 수는 3천 회를 넘었다. 결국, 맬컴 턴불 호주 총리는 13일 의회에서 유 튜브와 페이스북 등 주요 IT 기업들을 향해 디지 털 공간에서 숨어 활동하는 위험한 인물들의 소 탕을 지원하라고 촉구했다. 턴불 총리는 “결코 테러범의 사생활이 공공의 안 전보다 중요할 수는 없다”며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을 향해 정보기관들의 암호화한 메시지 접근 이 더 용이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호주 총리 “IS, 점령지 55% 줄고 수입도 2014년이후 최저” 맬컴 턴불 호주 총리는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한때 자신이 주장하던 영토의 절반 이상을 잃었으며 재정수입도 2014년 이래 최저 수준이라고 밝혔다. 턴불 총리는 13일 의회에서 국가안보와 관련한 최근 현황을 공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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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들이 보도했다. 턴불 총리는 이 자리에서 “다에시(IS의 아랍어

약자)는 시리아와 이라크에서 이전에 점령하고 있었던 영토의 약 55%를 잃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400만 명 이상이 그들의 통제에서 벗 어났고, 피난길을 떠났던 150만 명이 집으로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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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왔다고 그는 설명했다. 또 25만 명의 어린이 가 학교로 돌아갔다. 턴불 총리는 또 연합군이 IS 점령지 내 가스와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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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표적 및 1천500대의 유조 트럭에 모두 2천 600 차례의 공습을 해 IS의 재정수입은 2014년 이후 최저 수준이라고도 밝혔다.

호주는 IS를 상대로 전쟁을 치르는 연합군에 참 여하고 있다. 턴불 총리는 이날 의회에서 테러로부터 호주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시민권 개혁과 국경보호 정책, 대테러 대응팀 투자, 테러법 강화 등을 쉼 없이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고령 운전사고 느는데… 호주 대책 고민 속 “연령차별” 반발 NSW주, 추가 운전시험·건강 검진 규제에도 사망사고 증가 호주에서도 고령화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도로로 나오는 나이 많은 운전자도 늘면서 이들의 사망 등 중대사고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합류로 매년 전체 운 전자 중에서 고령층이 차지하는 비율이 커가는 점은 호주 당국의 고민을 더욱 깊게 하고 있다. 시드니를 포함하는 호주 최대 주인 뉴사우스 웨일스(NSW)주에서 운전자의 약 90%는 85 세 이후에도 계속 운전을 하고 있다. 이에 따 라 NSW주의 85세 이상 운전자는 약 6만5천 명 정도다. NSW 도로안전센터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15년까지 85세 이상 면허 소지자는 54% 늘 었지만, 이 연령층의 사망자는 300% 증가했다. 같은 기간 75세 이상 운전자 사망자 수는 25% 늘었고, 60~64세 사이에서는 40% 증가했다. 고령 운전자의 사망 사고가 늘면서 현재 NSW주 는 85세 이상 운전자에게는 2년마다 운전시험 을 보도록 하고 있다. 이처럼 나이 든 연령층에 게 운전시험을 요구하고 곳은 세계에서 NSW주 와 미국 일리노이주뿐이다. 물론 85세 이상에게 운전시험을 치르도록 하는 데 대한 당사자들의 불만은 매우 크다. 60년 이상 운전을 하고 있는 NSW주의 여성 셜

리 베인스(85)는 법에 따라 최근 운전시험을 치 렀고 한 번 만에 합격했다. 베인스는 운전시험에 대해 “명백한 연령차별이 고, 나 스스로 운전할 수 있는지를 아는 만큼 엄 청난 시간 낭비”라고 10일 시드니모닝헤럴드에 불만을 표시했다. 연금수혜자 단체인 CPSA도 75세 이상은 운전 하려면 이미 매년 의사로부터 승인을 받아야 한 다며 운전시험이 차별이라는 의견에 동조했다. 이 단체의 정책담당 책임자인 폴 베스티지는 부 적격 운전자를 가려내는 방법으로 이미 75세 이 상 운전자에게는 건강검진을 요구하고 있고 벌 점제도도 운영하고 있다며 운전시험까지 치르 게 하는 것은 “애먹이려는 것일 뿐”이라고 비판

했다. 85세 이상 운전시험 대상자 중 약 20%는 속도 나 신호위반으로 탈락하며, 극히 일부는 상태가 심각하다는 이유로 현장에서 바로 면허가 취소 된다. 물론 시험 탈락자에게는 추가 시험의 기회 가 부여된다. NSW 주정부는 운전이 꼭 필요한 나이 든 운전 자를 위해 쇼핑 등 집 부근 나들이로 한정하는 특별면허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이 경우 운전시 험은 필요 없지만, 운전을 계속할 수 있다는 의 사의 검진을 요구하고 있다. 한편 NSW 주의회는 늘어나는 사망사고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전 연령층 운전자에 대해 더 많은 교육이 필요한지를 조사하고 있다.

블랙컨슈머 환자 ‘악몽’ 호주의사…4억원 배상판결 받아내 살해 등 협박·SNS 동원 비방 등 전방위 압박 극복 이라크 난민 출신인 호주 외과의사 문제드 알 무 데리스 박사는 의술로 명성을 쌓으며 각종 사회 활동에도 적극 참여했다. 자선활동에 참여했고 호주군을 위해 일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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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사람을 돕고자 시간과 돈을 썼다. 다리 절단 환자들을 걸을 수 있게 하는 등 의술 도 뛰어나 호주 의료수준을 최첨단으로 올려놓 는 데도 기여했다는 평가도 받았다.

순탄한 삶을 살던 알 무데리스 박사는 수년 전 블랙컨슈머 환자를 만나면서 삶이 송두리째 바 뀌는 악몽을 경험했다고 일간 시드니모닝헤럴드

가 10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알 무데리스는 2010년 환자 제 라르도 마젤라에게 고관절 수술을 했다. 30면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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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환자 안내견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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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가정서 실용화 시험 보호자 “마음 편안해져” 호평 속 고가 훈련비 등 걸림돌도

치매환자 안내견의 도움을 받는 그레이엄 퍼메즐 부부

80살의 호주 남성 그레이엄 퍼메즐은 2년 6 개월 전 치매 진단을 받았다. 치매가 서서히 진행되면서 그레이엄을 돌보 던 아내 얀은 치매 지원단체가 운영하는 프 로그램에 참여, 약 6개월 전부터 안내견 그 레타를 지원받아 생활하고 있다. 미리 치매환자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받은 그레타의 존재는 애초 얀의 생각보다 부부의 생활에 훨씬 큰 도움이 됐다. 얀은 “남편과 산책하는 등 그레타는 그림자 처럼 남편을 따라다녔고, 그레타로 인해 부 부가 많은 이야기도 나눌 수 있었다”고 말했 다. 부부는 그레타와 함께 교회나 공연장, 상 점들에도 많이 다닐 수 있었다. 얀은 “남편은 그레타와 교감하며 동기부여 가 됐고, 나는 남편을 두고 외출할 때 마음의 안정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시각 장애인 안내견이 세계 각지에서 활용되 고 있듯 호주에서 훈련받은 개를 이용해 치 매환자를 돕는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다. 호주 치매 지원단체인 해먼드케어(H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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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Care)는 치매환자 지원프로그램 (Dogs 4 Dementia)을 2015년 뉴사우스 웨일스(NSW)주와 빅토리아주에서 시작, 다른 지역으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아 직 본격적인 운영이라기보다는 시험 성격 이 강하다. 해먼드케어는 최근 일본에서 열린 한 치매관련 국제회의에서 시험 운 영 상황을 소개했다. 이 단체는 장애인 지 원에 많이 이용되는 품종인 래브라도 리 트리버(Labrador Retriever) 10마리를 치매를 앓고 있는 가정들에 보냈다. 이들 은 미리 해당 환자의 필요에 맞춰 선발돼 훈련을 받았다. 사람을 깨우거나 수도꼭 지가 잠겨있지 않으면 경고를 하는 등 50 가지의 신호를 알아채 일상생활에서 지 원한다. 그레이엄 부부 사례에서 보듯 실 제로 몇몇 효과도 있었다. 한 보호자는 우 울 증세가 개선됐고, 아내는 환자인 남편 을 집에 두고 쇼핑할 수 있었으며, 한 남 성 환자는 보호자인 아내가 2주간 입원해 있는 동안 그럭저럭 지낼 수 있었다. 하지 만 이 프로그램은 현실적인 어려움도 적 지 않다. 일부는 상태가 악화하거나 집이 좁아 몸집이 큰 개를 계속 키울 수 없었다. 비싼 비용도 걸림돌로 훈련 비용과 보험 을 포함해 초기 비용만 4천만 원이 조금 넘기도 한다. 해먼드케어 측은 아직 시험 대상 가정이 적은 만큼 영국의 한 곳 등 유사 프로그램 을 운영하는 기관들과 정보교환을 통해 활용 가능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호주 치매센터(Dementia Centre)의 콤 커닝엄 소장은 “이 사업은 보호자와 함께 집에서 생활하는 환자에게 큰 도움이 됐 다”며 “입원하는 일이 줄고 관련 시설 입 소를 늦출 수 있었으며 보호자의 웰빙에 도 긍정적”이라고 헤럴드 선에 말했다.

블랙컨슈머 환자에 시달린 문제드 알 무데리스 박사

수술 후 마젤라는 성기와 음낭 기능이 크게 떨어 졌다며 불만을 털어놓았고, 이후 수차례 점검이 이뤄졌다. 하지만 수술에 따른 아무 피해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고, 의사가 과실이나 잘못을 저질 렀다는 증거도 없었다. 또 수술 직후에는 비행기 를 타지 말도록 조언을 받았으나, 마젤라는 태국 행 비행기를 탄 것으로 드러났다. 그런데도 마젤

라의 항의는 그치지 않았고 여기에 형제 한 명마 저 가세했다. 마젤라 형제의 불만은 더욱 악의적 이 됐고, 직접 대면했을 때나 전화상으로 “성기 를 잘라버리거나 죽이겠다”는 협박으로 이어졌 다. 형제가 당국에 제기한 의료과실 민원이 기각 된 뒤 협박 강도는 심해졌다. 형제는 돈을 요구하 면서 알 무데리스의 아내가 일하는 곳과 아이들 이 다니는 학교를 알고 있다는 말도 건넸다. 온라인 비난도 더해졌다. 알 무데리스의 공식 홈 페이지와 유사한 것을 만들어 의료과실의 피해 자라며 비방에 나섰고, 이 유사 홈페이지를 ‘알 무데리스 박사는 도살자’라고 이름 붙인 10분짜 리 유튜브 동영상과도 연결해 놓았다. 페이스북 도 이용, 끔찍한 사진과 그림을 동원해 알 무데리 스를 비난했다. 알 무데리스는 형제의 전방위적 압박에 굴복하는 대신 웹사이트와 소셜미디어 게재 내용을 근거로 지난해 두 형제를 상대로 명 예훼손 소송을 걸었다. 지난해 12월 법정에서 심 리가 열렸지만, 형제는 출석하지 않았다. 결국, 뉴사우스웨일스(NSW)주 대법원은 최근 명예훼손 혐의를 인정, 형제에게 48만 호주달 러(약 4억원)를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대 법원은 또 명예훼손 내용물을 삭제하고 이를 다 시 게재하지 말라는 명령도 예고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세계 최고’ 호주 최저임금은

110년 전 판결에서 시작 고용인 지급능력·시세보다 피고용인·가족 배려 우선 세계 최고 수준인 호주의 시간당 최저임금이 지 난주 3.3% 올라 다음 달 1일부터 18.29 호주 달러(1만5천500원)가 된다. 최저임금 결정 기관인 공정근로위원회(FWC) 는 사업 여건은 긍정적이지만 임금인상이 미흡 한 만큼 최저임금 대상자들의 생활수준 개선이 필요하다며 2011년 이후 최고치의 인상 폭을 결정했다. 물론 다른 나라들처럼 사용자와 노동자 측 모두 이 결정에 큰 불만을 표시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2015년에 내놓은 자료(2013년 기준)에 따르면 호주의 최저임금

수준은 유럽 주요국을 모두 제치고 세계 1위다. 호주는 또 이웃 뉴질랜드와 함께 최저임금 도입 이 세계에서 가장 빠른 편이다. 뉴질랜드는 1894년에 세계 최초로 이를 도입됐 고, 그 2년 후 호주에서는 빅토리아주가 처음 시 행했다. 당시 이 제도 도입에는 낮은 임금을 둘 러싼 심각한 갈등이 작용했다. 호주 노사문제 중재·감독기관인 공정근로옴부즈 맨(FWO) 등에 따르면 호주에서는 1907년 ‘하 베스터 판결’(Harvester Judgment)에 따라 최 저임금제에 대한 새로운 개념이 뿌리내리고 최 저임금도 세계 최고 수준으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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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16 June 2017

당시 이 판결은 최저임금이 “고용인의 지급 능력 이나 시장 시세(market rate)”가 아닌 “한 가족 을 부양할 수 있는 합리적인 소요(needs)”를 토 대로 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즉, 최저임금 산정 에 노동자와 그의 가족이 중심에 있었다. 재판부의 주심인 H. B. 히긴스가 무엇보다 우선 시한 것은 “문명화된 존재의 생계비”였으며, 이 문제는 그때도 상당한 논쟁이 됐다. 히긴스 판사는 당시 생활에 긴요했던 말 한 필의 대여를 예로 들면서 “A가 B에게 말을 이용하도 록 했다면, B는 이 말을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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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할 의무가 있다”고 설명했다. B가 말에게 적절한 음식과 물, 쉼터, 기타 필요 한 것을 제공해야 하는 것처럼, 고용자도 검소한 생활을 하면 큰 걱정 없이 살도록 피고용인에게 같은 것을 제공해야 한다는 것이다. 히긴스 판사는 이어 비숙련 노동자의 최저임금 을 피고용인과 함께 아내, 자녀 3명의 부양을 고 려해 책정했고, 그 명맥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 다. 물론 최저임금이 물가상승률을 따라가지 못 한 부분은 당시에는 없던 복지가 보완하고 있다. 다문화 사회인 호주에서는 현재 많은 외국 이민

자가 주로 같은 나라 출신을 쓰면서 “법대로 최 저임금을 주면 사업을 못 한다”며 최저임금을 주 지 않고 있다. 하지만 FWO는 최저임금 미지급 문제를 매우 엄격하게 다루고 있으며, 최악에는 아예 사업을 접도록 강력한 처벌을 내리고 있다. FWO 책임자인 나탈리 제임스는 “세상에는 문 화적 차이나 다른 법들이 존재하지만, 호주에 서 사업하려면 호주 법을 알고 지켜야 한다”며 “ 최저임금은 호주 내 모두에게 동등하게 적용되 며, 이는 협상 대상이 아니다”라고 누차 강조하

고 있다. 최근 FWO는 한 한인 업주가 최저임금을 지급 하지 않고 허위장부를 쓰고서도 반성의 빛이 없 자 법원 제소를 통해 벌금 10만 호주달러(8천 500만 원)를 포함해 최저임금 미지급금 등 모두 13만6천 호주달러(1억2천만 원)를 물게 했다. 초밥집 2곳을 운영하던 이 한인은 “실은 내 사 업이 최저임금을 줄 만할 정도의 돈을 벌지 못한 것이 문제”라며 “호주법에 따라 급여를 줘야 한 다면 차라리 사업을 접는 편이 낫다”고 불만을 토로한 것으로 FWO는 전했다.

호주 세븐일레븐 임금착취액 ‘눈덩이’…3천명에 945억원 보상 1인당 3천340만 원꼴 자발적 보상 중…호주 사상 최대 규모 유학생 등 취약층을 상대로 조직적으로 임금을 착취했다는 비난을 받은 호주 최대 편의점 체인 세븐일레븐이 뒤늦게 보상해주는 금액이 눈덩이 처럼 불어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가맹점들이 유학생 아르바이트생 등 직원들에게 최저임금의 절반만을 지급하고 수당도 제대로 주지 않는 등 조직적으로 임금착 취를 일삼아온 것으로 드러나 현재 자발적으로 보상하고 있다. 13일 일간 시드니모닝헤럴드에 따르면 세븐 일레븐은 지금까지 모두 2천832명에게 1억1 천70만 호주달러(약 945억 원)를 보상했다. 1 인당 보상액은 3만9천89 호주달러(3천340 만 원)다. 세븐일레븐 측은 지난해 임금을 제대로 받지 못

한 전·현직 직원들에게 최대 1억 호주달러를 되 돌려주겠다고 발표했지만, 보상규모는 이미 이 를 넘어섰다. 호주 기업 역사상 체불 임금 지급 사례로 이미 사상 최대 규모다. 2015년 호주 공영 ABC 방송은 세븐일레븐 가 맹점들이 본사 묵인 아래 결탁, 조직적으로 임금 을 착취했다고 폭로해 호주 사회에 큰 반향을 불 러일으킨 바 있다. 이 보도 후 세븐일레븐 측은 소비자문제 감독기 관인 호주경쟁·소비자위원회(ACCC) 앨런 펠스 전 위원장이 이끄는 보상위원회를 구성, 자발적 으로 피해 보상에 나서고 있다. 당시 세븐일레븐의 러셀 위더스 회장을 비롯해 최고경영자(CEO)와 최고운영책임자(COO) 등

최고 경영진이 줄지어 사임했다. 위더스 회장은 1970년대 호주에 세븐일레븐 체인을 들여와 억 만장자 사업가가 됐다. 한편, 세븐일레븐의 임금착취 피해 규모가 애초 예상보다 많이 늘어나자 호주의 고용법이 제대 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이번에 세븐일레븐 측의 자발적인 보상규모가 1억 호주달러가 넘게 나왔지만 실제로 기존 법 에 따르면 벌금액은 미미한 수준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호주 정부는 이런 지적에 따라 프랜차이즈 가맹 점들의 위법행위를 알면서도 바로잡기에 나서 지 않은 프랜차이즈 본사에 대해 벌금액을 늘리 는 등 책임을 묻는 법안을 마련하고 있다. 호주 시드니의 세븐일레븐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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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부유층 원정 도박 관련 호주카지노 직원 10여명 기소 호주인 3명 등 구금 8개월 만에 도박 조장 혐의 적용 중국 당국이 부유층의 원정도박 관련 혐의로 체 포한 호주 카지노업체 직원 10여 명을 구금 8개 월 만에 기소했다. 호주 주요 카지노업체인 ‘크라운 리조트’(Crown Resorts)는 13일 중국 당국이 자사 직원들을 도 박 조장 혐의로 기소했으며 이들은 바오산(寶 山) 지방법원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측은 기소된 직원 수를 명시하지 않았으나, 호주 ABC 방송은 구금돼 있던 14명과 보석으 로 풀려난 1명을 포함해 모두 15명으로 보인다 고 전했다. 기소된 이들은 영업과 마케팅 직원들로, 이들 중 에는 VIP 담당 부사장인 제이슨 오코너를 포함 해 호주 국적자 3명이 포함돼 있다. 중국 당국은 지난해 10월 중국 내 4개 도시에 있던 이 회사의 중국 사무실을 급습, 직원들을

체포했다. 이어 크라운 리조트를 대신해 카지 노 고객 모집을 대행한 약 10명도 추가로 붙잡 아 조사했다. 중국에서 도박과 그 홍보는 불법으로, 이들 직원 이 유죄로 확정되면 최대 10년형을 받게 된다고 방송은 전했다. 중국에서 시련을 겪은 크라운 리조트 측은 지난 달 중국의 특별행정구역인 마카오 내의 투자 지 분을 완전히 매각하며 철수했다. 호주와 동아시아의 카지노업체들은 중국인 큰 손 고객에 많이 의존하면서 유치활동을 적극적 으로 펴왔다. 2015년 6월 한국 카지노업체들의 한국인 직원 13명과 중국인 직원 34명도 중국에서 고객 모 집 활동을 한 혐의로 구금된 바 있다.

“비행 중 엔진덮개에 큰 구멍” 중국동방항공기 시드니 회항 상하이 향하다 1시간 만에 회항…지난달에도 유사한 일 발생 호주 시드니 공항을 떠난 중국 여객기의 엔진 덮 개(Engine Casing)에 큰 구멍이 나 이륙 후 한 시간 만에 회항하는 일이 벌어졌다. 중국동방항공 MU736기는 11일 오후 8시 30 분께 중국 상하이를 향해 이륙했으나 엔진 덮개

한쪽에 큰 구멍이 나면서 시드니 공항으로 돌아 왔다고 ABC 방송 등 호주 언론이 12일 전했다. 에어버스 A330 기종인 이 비행기는 소방관 등 이 비상 대기하는 가운데 안전하게 착륙했으며, 부상자는 없었다.

항공사 측은 왼쪽 엔진 공기흡입구 쪽에 난 구멍 이 승무원에 의해 적시에 인지됐으며 기장은 단 호하게 회항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한 승객은 호주 방송에 “비행기가 이륙한 순간, 내 왼편 날개 쪽에서 큰 소음이 나기 시작했다”

라고 말했다. 승객과 승무원 등 탑승자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통상 이 비행기에는 승객 약 260이 타는 것으 로 알려졌다. 엔진에 구멍이 난 모습의 사진은 소셜미디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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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 노숙인 100여명

5성급 호텔서 뷔페 점심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호주 멜번에 위치한 5성급 호텔에 꾀죄죄한 옷차 림의 노숙자들이 모여들었다. 약 100명에 달하는 이들은 잘 차려진 호텔 뷔 페를 먹으며 한낮의 정찬을 즐겼다.

호주 멜번의 더 리 알토 호텔에서 노숙 자와 약물중독 치 료자 등 100여명이 점심 뷔페를 즐기 고 있다.

망명 신청자 등 사회적 약자 호텔로 초대 최근 호주 나인뉴스 등 현지 언론은 5성급 호 텔 식당을 가득 채운 노숙자들의 사연을 사진 과 함께 전했다. 평소 호텔 근처에는 얼씬도 못 하는 노숙자들이 당당히 손님으로 대접받게 된 사연은 한 기업의 일정 변경에서 시작됐다. 컨설팅과 리더십을 교육하는 회사인 랭글리 그룹 측은 당초 이날 오찬을 멜번에 위치한 인 터콘티넨털 멜번 더 리알토 호텔에서 개최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회사 내부 사정으로 갑자 기 오찬이 취소되고 호텔 측의 환불도 받을 수 없게 되면서 막대한 음식 값은 공중에 날아갈 판이었다. 뜻하지 않은 선행을 결심하게 된 배 경이었다. 적극적인 의지는 아니라도 선행에는 또 다른 32

노력이 필요하다. 회사 측은 호텔과 상의 끝에 이날의 식사를 지역 자선단체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이 결정에 따라 호텔 식당으로 초대 된 사람들은 바로 노숙자들과 망명 신청자, 약 물중독 치료자 등 사회적 약자들이었다.

호텔측 “사회와 고립된 사람 초대 아이디어 훌륭” 랭글리 그룹 홍보팀장 마사 만즈르는 “이들은 평소 5성급 호텔에서 점심식사를 할 기회가 없 는 사람들”이라면서 “다행히 호텔 측이 전폭적 으로 협력해줘 행사가 가능했다”고 밝혔다. 호텔 측도 “사회와 고립된 사람들을 호텔식사 에 초대하는 것은 훌륭한 아이디어”라면서 “앞 으로도 또다시 기회가 있다면 호텔의 시설을 이들에게 제공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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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PAGE 부동산 & 금융

“여대생 난자 삽니다”… 中 브로커들 광고 ‘논란’ 예쁘고 똑똑한 대학원생 최고 1천300만원

엔진 덮개에 난 큰 구멍

항공 관련 웹사이트들에도 등장했다. 또 당시 조종사가 시드니공항관제센터 관계자 와 비상 교신을 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내용도 한 웹사이트에 공개됐다. 항공관련 웹사이트인 ‘플라이트’(flight.org)에 는 조종사가 공항관제사에게 “1번 엔진이 완전

히 못 쓰게 됐다”라고 말하는 녹음이 올라왔다. 일부 항공관련 웹사이트는 이번 엔진 덮개 훼손 이 지난 달 이집트에어 A330-200의 롤스로이 스 트렌트 772B-60 엔진에서 일어난 것과 끔찍 할 정도로 유사하다고 전했다.

NASA 우주비행사 후보생에

美특수부대 출신 한인의사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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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선발된 미국 항공우주국(NASA) 우주비행사 후보생 12명 가운데 해 군 특수부대(네이비실) 출신 한인 의사가 이름을 올렸다. 8일(현지시간) NASA에 따르면 2017 년 우주비행사 후보가 된 조니 김(33) 씨는 한인 출신으로는 유일하게 무려 1 천52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LA) 출신인 김 씨는 캘리포니아 샌타모니 카 고교를 졸업한 뒤 미 해군 특수부대 에 입대해 100회 이상 전투작전을 수 행했다. 중동에도 두 차례 파견됐으며 네이비 실에서 실버·브론즈 스타 상을 받기도 했다. 그는 샌디에이고대학에서 수학을 전공 (석사)한 뒤 해군 ROTC 장교를 거쳐 하 버드의대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응급실과 보스턴 브리검 여성병원 등에서 의사로 일했다. NASA가 공개한 프로필에는 김 씨가 군 특수부대, 응급의료 인턴 등 우주비행사 로서 임무에 적합한 다양한 경험을 갖춘 것으로 나타나 있다. 김 씨는 비영리 재향군인 조직 활동과 멘토링 봉사 등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두 1만8천300명이 지원해 치열한 경 쟁을 뚫고 선발된 우주비행사 후보생에 는 의사 2명을 비롯해 전역군인, 잠수 함 장교,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교 36

NASA 우주비행사 후보생에 선발된 한인의사 조니 김

수, 민간우주탐사업체 스페이스X 엔지니어 등이 포 함됐다. 이들은 존슨 스페이스센터에서 마이크 펜스 미 부통 령의 입소 환영을 받았다. 김씨 등 후보생들은 8월부 터 2년간 NASA에서 우주비행사 훈련을 받는다. 이후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연구 업무, 우주선 오 리온(Orion)에서 심(深)우주 탐험 등의 임무를 수행 하게 된다.

“난자를 팔면 최고 8만위안(1천300만원)까지 드립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13일 중국 지 방지 현대쾌보(現代快報)를 인용해 장쑤(江蘇) 성 난징(南京)시의 불법 브로커들이 젊고 예쁜 고학력 여성들을 상대로 거액을 주겠다며 난자 매매를 유혹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른바 대리모단체 소속이라는 이들 브로커는 최저 3만위안(500만원)에서 많게는 8만위안까 지 주겠다면서 예쁘고 키가 크며 교육 수준이 높 을수록 비싼 값을 쳐주겠다고 약속했다. 중국에서 난자 매매를 포함한 대리모 활동은 지 난 2006년 이후 불법이지만 2015년 말 한 자녀 정책이 폐지되고 두 자녀 정책으로 완화되면서 대리모 암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현대쾌보는 난징시 주요 대학 게시판에 나붙은 광고를 보고 연락해 브로커를 직접 만났다. H라 고만 밝힌 한 브로커는 “많은 여학생이 자신의 난자 판매에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일단 여성이 난자 매매에 합의하면 잠재적인 구 매자가 볼 수 있도록 여성의 이름과 나이, 신장, 건강 및 피부 상태, 혈액형 등 구체적인 정보를 데이터베이스에 입력하게 된다. 또 다른 브로커인 C는 “한 여성이 최대 3차례까 지 난자를 팔 수 있다”면서 “그러나 난자를 한번 팔기까지는 3개월에서 6개월 정도 기다려야 한 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난징 모자보건서비스센터의 생식보건 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캡쳐 사진

문가인 링슈펑은 난자를 너무 자주 채취하게 되 면 건강에 심각한 손상을 입힐 수도 있다며 우려 를 표시했다. 링슈펑은 “여성은 난자를 한 달에 1개 또는 2개 만 생산할 수 있다”면서 “만약 난자를 더 많이 생 산하기 위해 약을 먹게 되면 난소과잉자극증후 군에 걸릴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만약 난자 채취 과정에서 주의를 기울이 지 않으면 여성의 성기 내부에 악영향을 미쳐 평 생 불임증에 걸릴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A라고 밝힌 또 다른 브로커는 난자 매매가가 비 싸 보이지만 아이가 필요한 잠재적 부모들 입장 에서 보면 여성 기부자로부터 난자를 사는 것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대리모 패키지의 기본 비용이 40만위안(6 천600만원)”이라면서 “만약 대리모가 성공적으 로 출산할 경우 비용은 60만위안(1억원)까지 올 라가며 남아를 출산하면 90만위안(1억5천만원) 까지 치솟는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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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속 스쿨버스서 숨진 한인 자폐학생 유족 거액배상 합의 2015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LA) 남부 휘티어에서 섭씨 35도가 넘는 무더위 속에 스쿨버스에 방치돼 있다가 숨진 한인 자폐학생의 유가족이 해당 교육구 측과 2천350만 달러(약 265억 원)의 배상에 합의했다고 미국 언론이 13일(이하 현지시간) 전했다. LA 폭스11 등에 따르면 휘티어 지역 시에라 비 스타 어덜트 특수학교에 다니던 이헌준(사망당 시 19세·미국 이름 폴 리)군은 2015년 9월 11 일 스쿨버스 운전기사 아만도 라미레스가 자신 을 방치한 채 버스를 떠난 뒤 폭염으로 달궈진 버스에서 미처 빠져나오지 못해 사망했다.

이 군은 언어 장애가 있고 평소 스쿨버스 승하 차 시 특별한 지도가 필요한 학생이었는데도 버 스기사 라미레스는 전혀 그를 돌보지 않고 버스 를 떠났다. 조사결과 라미레스는 동료 직원과 불륜 행각을 벌이느라 자리를 비운 것으로 드러나 유가족과

주변 사람들의 분노를 샀다. 라미레스는 장애인 학대 혐의 등으로 기소돼 징 역형을 받았다. 이 군의 유가족은 최근 시에라 비스타 어덜트 특 수학교를 관할하는 휘티어 통합교육구 측의 학 생 수송 담당 기업체인 퓨필 트랜스포트 코퍼레

이티브와 이같은 규모의 배상금에 합의했다고 폭스11 방송은 전했다. 유가족 측 변호인은 당초 10일부터 이 군의 사 망과 관련한 손해배상 소송이 시작될 예정이었 으나 유가족 측과 수송 회사 측이 사전에 배상에 합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美 5세 아이 뜨거운 차에서 또 숨져…차속 온도 섭씨 61도 미국 텍사스 주에서 1살, 2살 된 어린아이를 뜨거운 차에 15시간이나 방치했다가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아칸소 주에서도 5세 아동이 보건센터 차량에 방치돼 있다가 사망했다. 심장질환을 앓아온 아이를 아무도 돌보지 않고 차속 온도가 무려 섭씨 61도로 치솟는 상황에 서 8시간 동안 방치한 것으로 드러나 비난이 일 고 있다. 13일(현지시간) 허핑턴포스트에 따르면 크리스

토퍼 가드너 주니어라는 5세 남자 아이는 전날 웨스트 멤피스의 애슨트 아동 보건서비스 클리 닉에 주차된 이 클리닉 소속 밴 차량 속 아동용 좌석(부스터)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크리스토퍼의 부모는 아이가 아침 일찍 클리닉

차량을 타고 집을 나섰다고 현지 방송에 말했다. 기록상으로는 클리닉의 한 직원이 아이가 도착 했음을 확인하는 서명을 한 것으로 돼 있다. 그 러나 어느 누구도 아이가 차에 방치된 동안 돌보 는 이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뜨거운 차에서 숨진 5세 아이

美, 2009년 이후 대규모 해킹 용의자로 北정부 지목 국토안보부-FBI 공동성명서 北해킹조직 명칭 ‘히든 코브라’로 첫 공개 이례적 ‘해킹 경계령’도 발령…최근 랜섬웨어 공격도 北 소행 추정 국정원과 정보공유 통해 도움 얻어

미국 정부가 2009년 이후 발생한 대규모 해킹 공격의 용의자로 북한 정부를 지목하고, 북한 측 의 추가 공격에 대비해 사이버 보안을 강화하라 고 주문했다.

호주, ‘어린이 대상 성매매 전과자, 출국 전면 금지’ 추진

미 국토안보부 산하 컴퓨터비상대응팀(USCERT)과 연방수사국(FBI)은 13일(현지시간) 발 령한 공식경보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특히 이들 기관은 북한 정부 산하 해킹 조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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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 사람 중 800여명이 해외여행을 했고, 그 중 절반이 동남아시아 국가로 나갔다”고 말하 며 우려를 표했다. 이어 비숍 장관은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소아 성매매 관광으로부터 보호하는 데, 호주가 선 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국가 차원의 범 인도적 계획을 밝혔다. 새 법안에 따르면, 호주의 아동성범죄자 명 단에 등록된 2만여명 중 3200명 가량은 평 생 출국이 금지된다. 경범죄자들은 수년 동 안 자격 요건을 갖춘 뒤 새로운 여권을 갱신 할 수 있다. 법안의 초안을 만든 무소속 상원의원 데리 힌 치는 “지난해 상원의원에 선출된 직후 여배우 겸 어린이 권리운동가 레이첼 그리피스로부터 편지를 받았다”며 “그 전까지는 소아성애 전과

자들이 자유롭게 해외여행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몰랐다”고 말해 이번 법안에 레이첼 그리피스의 역할이 컸다고 밝혔다. 그리피스는 “파산한 사람도 해외 여행을 할 수 없는데 어떻게 소 아성애자는 미얀마로 여행을 갈 수 있냐”고 편지를 쓴 것으로 전 해졌다. 비숍 장관은 “아시아·태평양 국가 사이에서 아동 성매매 관광에 참 여하는 호주의 아동성범죄자들에 대한 우려가 크다”며 “국가적으로 호주인의 아동 성매매 관광을 근 절하기 위해 호주 정부가 더 나서 주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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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정부가 소아성애 전과가 있는 사람들의 국외 출국을 전면 금지하는 법안을 신설한 계 획을 밝혀 국제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달 현지시간 30일, 줄리 비숍 호주 외무 장관은 기자회견을 열고 “세계의 취약계층 어 린이를 대상으로 한 성적 착취에 대해 국가적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아동성범죄자 명단에 등록된 2만여명의 여권을 곧 취소할 계획”이 라고 밝혔다. 호주 정부의 이러한 계획은 동남아시아 어린 이를 대상으로 한 성매매를 막기 위한 세계 최 초의 국가차원의 범 인도적 조치다. 최근 호주의 소아성애자들은 인근 동남아시 아 및 태평양의 섬 국가에서 소아 성매매 퇴폐 관광을 해오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줬다. 비 숍 장관은 “지난해 아동성범죄자 명단에 등록

호주의 유명 여배우 레이첼 그리피스

호주 여배우 레이첼 그리피스의 이의 제기로 법안 만들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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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이 ‘히든 코브라(hidden cobra)’로 밝혀졌 다고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들 기관은 경보에서 2009년 이후 히든 코브 라가 미국을 위시한 세계 주요 국가들의 언론 사, 항공우주 관련 기관, 금융 기관, 주요 기반 시설 등을 타깃으로 해킹 공격을 시도해왔다고

말했다. 히든 코브라의 이들 시도 가운데 일부는 성공해 주요 자료를 절취하거나 전산기능 장애를 일으 켰다고 이들 기관은 전했다. US-CERT와 FBI는 히든 코브라의 명칭과 활동 내용을 파악하는 과정에서 국가정보원과 상당한

정보 공유를 통해 도움을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 측 정보당국 관계자는 “북한의 사이버 위해 활동을 파악하고 분석하는 과정에서 미국과 상 당 부분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미 정보당국은 역사상 최대 규모의 해킹 사건 인 ‘워너크라이(WannaCry)’ 랜섬웨어 해킹 공

격도 북한의 소행이라고 내부적으로 판단했지 만, 아직 확실한 증거를 확보하지 못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발령된 보안 경보에 따르면 히든 코브라는 주로 마이크로 소프트의 운영 체제를 제대로 업 데이트하지 않은 전산망을 주로 노린다.

美국무 “원유·연료 北 공급 불허하도록 다른 나라와 협력” “北과 거래국 세컨더리 제재 검토…美中 고위급회담서 최고의제는 北” 中 대북제재 이행 긍정적 평가… “北과 거래 中기업·금융기관 中정부와 논의중”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은 13일(현지시간) “ 우리는 북한에 원유, 석유연료 등 필수품(basic needs) 공급을 불허하는 방안을 시작하도록 다 른 나라와 협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틸러슨 장관은 이날 상원 외교위원회에 출석 해, 연료용 석유와 같은 상품들이 어떻게 북한 으로 운송되는지 파악할 수 있도록 중국, 러시 아 등과 협력하고자 압력을 가하고 있다며 이같 이 밝혔다.

틸러슨 장관은 이어 북한과 사업 거래를 하는 나 라들에 대해 세컨더리 제재(제3자 제재)를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확인했다. 그는 대북 제재 과정에서 국제적 협조가 부족하 다고 지적하면서 “미국은 북한과 사업 거래를 하 는 나라들에 대해 세컨더리 제재가 가능한지 검 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대북 제재의 효과를 담보하는 데 가장 핵심적 역할을 하는 중국과 관련해 “미국은 북

한과 사업을 하는 중국 내 기업과 금 융기관에 대해 중국과 논의하고 있 다”면서 “중국은 북한을 압박하는 가 시적 조치를 취해왔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 다음주 열리는 중국과의 고위급 회담에서 북한 문제가 가장 중요한 의제로 논의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밖에 틸러슨 장관은 “북한의 핵 야 욕이 세계 안보에 가장 큰 위협이라 는 점에 제임스 매티스 국방부 장관 과 의견이 일치했다”고 말했다.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

美법무 “나와 러시아 공모 주장은 끔찍하고 혐오스러운 거짓말” 러 대사와 세번째 만남 공식 부인… “러시아 관료와 개입 논의한 적 없어” / 트럼프-코미 독대형식에 “문제없다” 해석…독대 녹음 테이프 존재엔 “모른다” ‘러시아 스캔들’의 핵심 인물 중 하나로 지목된 제프 세션스 미국 법무부 장관은 13일(현지시 간) 지난 대선 기간 ‘트럼프 캠프’와 러시아의 내

통 의혹에 자신이 연루됐다는 설에 대해 “끔찍하 고 혐오스러운 거짓말”이라고 일축했다. 세션스 장관은 이날 상원 정보위 청문회에 출석

해 “러시아 관료들과 어떤 형태의 ‘(대선) 개입’ 과 관련된 논의도 한 적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세르게이 키슬랴크 주미 러시아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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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성마비 호주 소녀,

‘만리장성 등반’ 꿈 실현

테일러는 이날 보행기를 짚고 가족들과 함께 힘겨운 만리장성 등반길에 올랐다.

뇌성마비 11살 호주 소녀가 지팡이에 의지해 중국 만리장성에 올라 자신의 꿈을 실현한 사연이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6일 비가 내리 는 속에서 만리장 성에 힘겹게 오른 테일러가 환히 웃 고 있다.

6일 신화국제(新华国际 ) 보도에 따르면, 호주에 사 는 테일러(11)는 출산 예정일보다 무려 13주 나 일찍 태어난 조산아다. 그녀는 2살 반이 되 던 시기 뇌성마비 진단을 받았다. 제대로 일어 서지도 걷지도 못했다. 그녀의 운동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지난해 9월 에는 허벅지, 종아리, 아킬레스건을 연장하는 수술을 받았다. 양다리 뼈를 절단한 뒤 둔부의 뼛조각을 다리에 이식 연장하는 수술이다. 수 술 후 6주간 다리에 고정장치를 달고, 새롭게 걷는 방법을 익혀야 했다. 그런 테일러에게 만리장성 등반은 만만치 않 은 도전이었다. 하지만 테일러는 지난해 3월 호주에서 가장 높은 코지어스코산 정상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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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당초 알려졌던 것보다 한 차례 더 많은 세 차 례 만났다는 의혹도 “그런 기억이 없다”고 부인 했다.

랐다. 해발 2228m 높이의 산은 그녀에게 마 치 하늘에 오르는 것에 견줄 만큼 큰 도전이었 다. 지난해 도전의 성공에 자신감이 붙은 그녀 는 다음 도전의 목표로 만리장성을 꼽았다. 테일러는 “만리장성은 긴 벽이 이어져 있다는 데, 어른들도 힘들어한다는 그곳에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하지만 테일러의 가족은 치료비, 수술비, 약값 등에 워낙 큰돈을 쓴 터라 만리장성 여행을 떠 나기엔 형편이 녹록지 않았다. 하지만 테일러 가족의 사연은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면서 지 역사회에 알려졌고, 시드니에서 사업 중인 중 국인 기업가 리타오(李涛 ) 케어라인그룹(柯蓝 集 团) 회장의 귀에도 들어갔다.

리 회장은 테일러 가족의 중국 여행 비용을 책임 지기로 약속했다. 리 회장은 “장애를 가진 11살 소녀에게 만리장성 등반은 거대한 도전이다. 그 녀의 집념과 불굴의 의지가 내 가슴을 울렸다”면 서 적극적인 후원에 나섰다. 드디어 그녀는 지난 6일 오전 베이징의 무톈위( 慕田峪 )에서 만리장성 등반길에 올랐다. 그녀는 “ 오늘 너무 신나요. 만리장성에 오를 만반의 준비 를 마쳤다”면서 당차게 발걸음을 떼었다. 그녀의 소식에 중국 베이징사범대학 실험초등 학교 학생들은 “그녀의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을 주고 싶다”면서 동반자로 나섰다. 만리장성 관 광지 관리자는 ‘장성에 오르지 않으면 대장부가 아니다(不到长 城非好汉 )’라는 ‘대장부 증서’를 발 급해줬다.

등반길에는 비가 내려 안개비가 자욱하고, 빗길 은 미끄러웠지만, 테일러는 포기하지 않고 담담 하게 전진했다. 그녀의 당당함 뒤에는 늘 그녀를 지켜보는 엄마와 아빠가 있었다. 등반을 마친 그녀는 “정말 너무 힘들지만, 저 자 신이 아주 자랑스럽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 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그녀의 엄마는 가뿐 숨 을 몰아쉬며 이렇게 말했다. “우리가 함께 해냈다! 어떤 목표든지 마음만 먹 는다면 성공할 수 있단다. 가족이 함께 노력하 자. 너 같은 딸을 둔 엄마는 정말 행운아다.” 만리장성 등반을 마친 그녀의 다음 도전 목표는 2020년 도쿄 장애인올림픽이다. 4살부터 물리 치료 차원에서 배웠던 수영에 온 정신과 노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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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16 June 2017

세션스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월 말 백 악관 만찬에서 자신을 포함한 참모들을 내보내 고 제임스 코미 전 연방수사국(FBI) 국장만 남긴 뒤에 독대 형식의 만남에 대해서는 “그 자체로는 문제가 없다”고 법적 해석을 내렸다. 그는 “코미는 당시 나에게 그것이 부적절하다

는 어떠한 세부적인 언급도 한 적이 없다”고 지 적했다. 다만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당시 코미와의 대화 를 녹음한 테이프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시사한 데 대해서는 “모른다”고 답했다. 세션스 장관은 코미 전 국장을 해임하라고 건의

한 사실이 있으며, 이에 앞서 로드 로즌스타인 부장관과 “FBI가 새 출발을 하는 것이 최선이라 는 데 동의했다”고 밝혔다. 이밖에 세션스 장관은 러시아 스캔들 수사에서 자신이 제척된 데 대해서는 지난해 대선에 참여 했기 때문일 뿐 다른 이유가 없다고 설명했다.

제프 세션스 미 법무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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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반대여론 60%… ‘러시아 스캔들’ 수렁, 취임 후 최고치 지지여론은 36%…갤럽의 일일 추적조사 결과 ‘러시아 스캔들’에 발목이 잡힌 도널드 트럼프 미 국 대통령에 대한 반대여론이 6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현지시간) 미 여론조사 기관 갤럽의 일일 추적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날 기준으로 트

럼프 대통령의 국정 수행 방식에 대한 반대여론 은 6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월 취임 이후 최고치로, 3월 28일 조사 때의 59%보다 1%포인트 높은 것이다.

‘러 스캔들’ 뮬러 특검 해임안될듯… 법무장관-부장관 신뢰 표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측근들이 연루된 ‘러 시아 스캔들’의 수사책임자인 로버트 뮬러 특검 이 계획대로 수사를 차질없이 계속 진행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들이 특검팀 일부 수사요 원들의 ‘친(親)민주당 성향’을 주장하며 특검 폐 기를 공개로 촉구해 ‘특검 해임론’이 급부상했으 나, 제프 세션스 법무장관과 로드 로즌스타인 법

무부 부장관이 특검에 대한 신뢰를 표시하면서 해임 주장은 급속히 가라앉는 형국이다. 세션스 장관은 이날 상원 정보위 청문회에 출석 해 일각의 뮬러 특검 해임 주장에 대해 “그런 보 도에 대해 잘 모른다”면서 “가상적인 상황에 대 해서는 언급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세션스 장관은 이어 “뮬러 특검을 오랫동안 알아 왔는데 그에게 신뢰를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로즌스타인 부장관도 이날 상원 세출 소위 청문 회에서 관련 질문에 “뮬러 특검은 구체적인 사유 가 있어야만 해임될 수 있다”면서 “나는 합법적 이거나 적절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으면 그 어떤 명령도 따르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그는 특히 ‘뮬러 특검을 해임할 어떤 좋은 증거 라도 있느냐’는 의원들의 질문에 “없다. 나는 갖 고 있지 않다”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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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스 “특검 신뢰”…로즌스타인 “적절치 않으면 어떤 명령도 안 따라” 라이언 하의원장도 “특검이 직무를 독립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해야” 뮬러 특검 해임 촉구했던 깅리치도 트럼프와 대화 이후 “해임 안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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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뮬러 특검은 수사를 적절하게 진행하 는 데 필요한 완전한 독립성을 갖게 될 것”이라 고 자신했다. ‘강골 검사’ 출신인 로즌스타인 부 장관은 러시아 당국과의 내통 의혹으로 이번 사 건에서 손을 뗀 세션스 장관을 대신해 지난달 17일 백악관과 사전 협의 없이 뮬러 특검을 전 격으로 임명한 인물이다. 특검 임명 및 해임 권 한을 가진 법무부가 이처럼 특검 해임에 대한 반 대 입장을 분명히 밝힘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이 해임을 강행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관측된다. 집권 여당인 공화당의 의회 1인자인 폴 라이언

(위스콘신) 하원의장도 이날 오전 뮬러 특검 해 임에 대해 반대 입장을 천명했다. 라이언 의장 은 보수성향 라디오 진행자 휴 휴잇과의 인터뷰 에서 관련 질문에 “트럼프 대통령이 뮬러 특검을 해임한다면 나는 아주 놀랄 것”이라면서 “트럼 프 대통령은 뮬러 특검이 계속 직무를 독립적으 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왜냐면 그것이 우리가 원하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뮬러 특검이 직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다시 한 번 강조하면서 “뮬러 특검이 최 대한 빨리 이번 사건을 바닥까지 파헤치도록 해

야 트럼프 대통령도 혐의를 벗을 수 있다”고 주 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인 뉴트 깅리치 전 하원의장은 전날 특검팀에 합류한 인사 4명이 지난해 대선 때 민주당 후보였던 힐러리 클린턴 과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측에 후원금을 기부한 점 등을 문제 삼아 특검 폐기를 공개로 요구했으 며, 또 다른 측근인 인터넷매체 뉴스맥스의 최고 경영자(CEO) 크리스토퍼 루디 역시 트럼프 대 통령이 뮬러 특검을 해임할 것이라고 자신했었 다. 하지만 특검 폐기를 앞장서 주장했던 깅리치 전 의장은 이날 CBS 방송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

통령이 뮬러 특검을 해임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 며 한 발짝 물러섰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뮬 러 특검을 해임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그렇 지 않다”고 일축했다. 그는 또 자신이 전날 밤 트 럼프 대통령과 대화를 했다고 전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궁극에는 이번 사건의 진상이 드러나 고 (특검 수사 이후에도) 계속 대통령직을 수행 할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있다”면서 “앞으로 모 든 의혹이 해소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美6자회담 수석대표 전격 평양행… 윔비어 석방 끌어내 조셉 윤, 지난달 오슬로 및 지난주 뉴욕에서 사전접촉 北, 작년 뉴욕채널 차단…북핵 등 북미 대화물꼬 주목 북한에 17개월째 억류됐다 풀려난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22)의 석방을 위해 미국 측 6자회 담 수석대표인 조셉 윤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 표가 직접 평양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특별대표는 또 평양방문에 앞서 북측과 지난 달 노르웨이 오슬로와 지난주 뉴욕에서 잇따라 사전접촉을 가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AP통신은 13일(현지시간) 윤 특별대표가 북한 을 방문, 지난 12일 두 명의 의료진과 함께 윔비 어를 만났으며 북측에 인도주의적 관점에서 석 방을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윔비어는 다음날인 13일 석방됐으며 다만 혼수상태인 것으로 전해 졌다. 윔비어 석방 논의는 트럼프 대통령의 직접 지시에 따라 이뤄졌다. 미 국무부와 백악관 측은

北억류 美대학생 17개월만에 혼수상태 석방 틸러슨 “웜비어 귀국중” 건강상태 언급 안해 / WP “작년 3월 재판 이후 코마 상태” 북한에 17개월째 억류됐던 미국 대학생 오토 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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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22)가 석방됐다. 그러나 웜비어는 현재 혼

윤 특별대표의 평양행에 앞서 북미 간 사전접촉 사실도 확인했다. 국무부는 윤 특별대표가 지난 달 오슬로에서 북한 외무성 관계자를 만났고, 이 접촉에서 북측은 윔비어를 포함해 북한에 억류 중이던 4명의 미국인에 대한 영사방문을 허용하 기로 합의했다고 AP는 전했다. 또 오슬로 접촉 에 이어 북측이 추가 접촉을 강력히 요구해 지난 주 윤 특별대표와 유엔주재 북한대사 뉴욕에서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백악관 관계자는 북미 간

뉴욕 접촉에서 윤 특별대표가 윔비어의 상태를 전해 들었다고 말했다. 미측 6자회담 특별대표 의 방북은 극히 이례적인 것으로 이번 방문을 계 기로 북핵 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한 북미 간 대 화가 이어질지 주목된다. 북한은 지난해 7월 미 국 정부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을 인권유 린 혐의로 첫 제재대상에 올리자 북미간 뉴욕채 널을 완전히 차단한다고 미국 측에 통보했으며, 이후 북미간 대화채널은 완전히 닫혔었다.

수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은 13일(현지시간) 성 명에서 “국무부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 에 따라 웜비어의 석방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틸러슨 장관은 “웜비어가 가족과 만나기 위해 귀

국 중”이라고 말했다. 미 버지니아 주립대 3학년이던 웜비어는 지난해 1월 관광차 방문한 북한의 평양 양각도 호텔에 서 정치 선전물을 훔치려 한 혐의로 체포됐으며, 같은 해 3월 체제전복 혐의로 15년 노동교화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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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선고받았다.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웜비어가 현재 ‘코 마’ 상태라고 그의 부모를 인용해 보도했다. WP는 “웜비어가 지난해 3월 북한의 법정 선고 때 모습을 드러낸 이후 1년 넘게 코마 상태에 빠 져 있었다”며 “코마 상태로 북한에서 내보내졌 다”고 전했다. 그의 가족들은 웜비어가 재판 이후 식중독인 ‘보 톨리누스 중독증’에 걸렸고, 수면제를 복용한 후 코마 상태에 빠졌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가족들은 이같은 사실을 일주일쯤 전에 소식통 을 통해 접촉한 북한 관리들에게서 전해들은 것 으로 알려졌다. 웜비어는 현재 환자수송용 비행기로 이송 중이 며, 이날 저녁 가족이 있는 신시네티 자택에 도 착할 것으로 알려졌다. 틸러슨 국무장관은 웜비어의 건강 상태에 대한 언급을 피했다. 그는 이날 상원 외교위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문 에 “웜비어의 상태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 다”고 말했다. WP는 익명의 관계자를 인용, 도널드 트럼프 대 통령이 이날 오전 틸러슨 국무장관에게서 윔비 어 석방 사실을 전화로 보고받은 뒤 “웜비어를 잘 돌보라”고 지시했다고 보도했다. 웜비어가 석방됨에 따라 현재 북한이 억류 중인

미국 국적자는 김학송 김상덕 씨와 김동철 목사 등 3명으로 줄었다. 한국계 미국인 김상덕 씨는 한 달간의 방북 일정 을 마치고 지난 4월 21일 평양국제공항에서 출 국 수속을 밟던 중 북한 당국에 체포됐으며, 김 학송 씨는 평양과학기술대학에서 농업기술 보 급 활동을 해오다 지난달 6일 적대 행위 혐의로 평양역에서 붙잡혀 구금됐다. 김동철 목사는 2015년 10월 북한 당국에 체포 돼 간첩 및 국가전복 혐의로 10년 노동교화형 을 선고받았다. 틸러슨 장관은 이들 3명의 억류자에 대한 석방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북한의 웜비어 석방 조치가 미국 프로농구 (NBA) 유명 선수 출신인 데니스 로드먼의 방북 과 관련 있는지도 주목된다. 지난 12일 방북길에 오른 로드먼은 베이징 국제 공항에서 언론과 만나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에 게 북한에 억류된 미국인에 관해 이야기를 할 의 향이 있는지와 관련해 “당장 내 (방북) 목적은 아 니다”라면서도 “내 임무에 대해선 미국으로 돌 아가서 말하겠다”고 답해 여지를 남겼다. 김정은 위원장이 팬인 로드먼은 2013년 2월 묘 기 농구단 ‘할렘 글로브 트로터스’의 일원으로 처 음 평양을 찾아 김 위원장과 회동했으며, 이번이 5번째 방북이다.

북한에 억류된 미국 대 학생 오토 웜비어가 지 난해 3월 16일 재판 에서 체제전복 혐의로 15년 노동교화형을 선 고받은 후 흐느껴 우 는 모습.

전주한의 부동산 칼럼

지역별 인구 변화

美조지아주 재소자 2명,

교도관 2명 죽이고 탈주 미국 조지아 주에서 재소자 2명이 버스 호송 도중 교도관 2명을 죽이고 탈주해 경찰이 추적 중이다 13일(현지시간) 미국 언론에 따르면 푸트남 카 운티 경찰서 대변인은 이날 아침 7시 30분 재소 자들이 버스에서 교도관들을 제압해 무장해제를 한 뒤 무기를 훔쳐 달아났다고 전했다. 교도관 2명은 사망했다. 한 명은 호송 버스를 몰 고 있었다. 탈주범들은 주변에서 짙은 녹색 2004년식 혼 다 시빅 승용차를 탈취해 도주 중이라고 경찰

은 전했다. 현지 WGCL TV는 탈주범들이 캘리버 40 글록 권총을 소지하고 있다며 이들을 목격하면 접근 하지 말고 911에 신고하라고 당부했다. 탈주범은 가중 폭행, 무장강도 혐의로 기소된 도 니 러셀 로(43)와 신용카드 위조, 무장강도, 절 도 혐의로 복역 중인 리키 더보스(24)로 둘 다 6 피트(183㎝) 넘는 신장의 백인이다. Top 25 SA4 regions for net internal migration, 2015-16

졸업앨범서 ‘트럼프 티셔츠’

삭제한 美 교사 징계 미국의 한 고등학교 졸업앨범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름과 선거 구 호가 쓰인 티셔츠를 포토샵 작업으로 지워버린 교사가 징계를 받았다. 미 뉴저지 주 월타운십 학교 행정구는 월타운십 고교 졸업앨범 제작에 관여한 이 학교 교사에게 정직 처분을 내렸다고 미 CBS 방송이 13일(현 지시간) 전했다. 교사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이 학교 졸업반 학생 그랜트 버라도(17) 는 ‘TRUMP’와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ke America Great Again)’ 구호가 적 힌 검은색 티셔츠를 입고 졸업앨범을 촬영했다. 그러나 얼마 후 그가 받아든 앨범에는 트럼프 이름과 구호가 싹 지워진 채 검 정 셔츠를 입은 자신의 사진만 나왔다. 트럼프 지지자로 알려진 버라도의 부 모는 학교 측에 아들이 입었던 트럼프 티셔츠를 복원해 졸업앨범을 다시 제 작해달라고 요구했다. 학교 행정구 측은 버라도의 티셔츠 외 44

에도 이 학교 1학년 반에서 제출한 트럼프 구호 가 앨범에서 지워진 것과 트럼프 조끼를 입은 또 다른 학생의 사진이 수정된 경위도 조사 중이라 고 밝혔다. 학교 행정구 측은 졸업앨범 드레스 코드는 학생 들이 정치적 견해를 표출하는 것을 금지하지 않 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발표된 호주 통계청의 자료에 의하면 2015-2016 회계연도 동안 주간과 주내 인구 이동에 많은 변화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골드코스트는 지역내 순 인구유입이 6,428명으로 호주에서 가장 많은 인구 유입 이 있었던 지역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수치 는 2006-2007 회계연도 이후 가장 높은 증가 수치이며, 이전 회계연도 대비해서도 39.4% 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골드코스트가 국내에서 가장 많은 순 인구유입을 보여 준 것 은 2006-2007 회계연도 이후 처음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순 인구유입 상위 25개 지역 중 13개 지 역은 호주 주도의 외곽 지역들로 주도들과 붙 어 있거나 인접한 지역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흥미로운 사실은 주요 주도들과 통근하기에 편 리한 많은 해안지역과 내륙지역들이 집값 상승 과 더불어 인구의 순 유입이 많았던 것으로 나 타났다. 또한 인구이동이 인구 밀집도가 높은 고층아파트가 집중되어 있는 주도들의 도심지 역에서 신규주택 개발이 진행 중인 외곽지역으 로 옮겨 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5-2016 회계연도 동안 시드니 도심 남 서지역은 다른 지역으로 이동한 순 인구가 8,747명인 것으로 나타나 전국에서 가장 많

이 인구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순 인구 유 출 상위 25개 지역 중 17개 지역이 주도들 내에 위치한 지역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순 인구유출 이 많았던 지역들 중 주도들 외에 위치한 지역들 은 대부분 농업이나 광산 및 자원과 연계된 지방 도시인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인구 순유입 과 유출을 주도와 지방도시 별로 살펴보면 NSW 지방도시 +11,827명, 브리즈번 +10,149명, Vic 지방도시 +8,429명, 멜버른 +8,270명, 시 드니 -23,176명, 애들레이드 -6,088명, 서부호 주 지방도시 -4,433명 그리고 퍼스 -3,270명으 로 나타났다. NSW 지방도시, 브리즈번, 빅토리아 지방도시 그리고 멜버른지역은 지난 10년이래 가장 많 은 인구유입이 있었던 반면에, 퀸스랜드 지방도 시, 애들레이드, 퍼스 그리고 서부호주 지방도시 는 지난 10년이래 가장 많은 인구가 타 지역으로 빠져나갔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통계청의 지 역간 인구 변화를 살펴보면 NSW 해안 및 지방 도시와 빅토리아 지방도시 그리고 브리즈번 지 역이 상대적으로 나은 주택구입여력으로 타지 역의 인구유입을 유도하고 있으며, 반대로 시드 니는 높은 주택가격으로 인해 인구가 주택구입 이 가능한 지역으로 빠져 나가고 있는 것으로 나 타났다.

Disclaimer 상기 내용은 일반적인 부동산 관련 기사의 번역이나 관련 정보에 대한 안내문이며, 이에 대한 어떠한 법률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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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텀블러폭탄 피의자 “인터넷 안보고 폭발물 직접 만들었다” “본인 평소 과학 지식 이용”…경찰, 컴퓨터·스마트폰 등 감식 연세대 폭발물 사건의 피의자로 긴급체포된 대 학원생 김모(25)씨가 경찰 조사에서 인터넷 검 색 없이 폭발물을 직접 만들었다고 진술했다. 14일 서울 서대문경찰서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새벽까지 이어진 조사에서 “폭발물은 직접 만들 었다”고 말했으며 구글이나 유튜브 등 인터넷에 서 폭탄 제조 방법을 검색해 참고하지는 않은 것 으로 조사됐다. 김씨는 피해자인 연세대 공대 기계공학과 김모 교수와 같은 학과 소속 대학원생으로 알려졌다. 텀블러에 든 폭발물은 건전지를 이용한 기폭장 치와 연결돼 있었으며 안에는 아래쪽이 뭉툭한 나사(볼트) 수십 개와 화약이 든 형태였다. 김씨 는 폭발과 함께 나사가 사방으로 튀어나오도록 설계한 것으로 보인다.

경찰 관계자는 “평소에 사제 폭발물을 만드는 방법을 알고 있었다기보다는 (공대생인 피의자 가) 자신의 과학적 지식을 이용해서 만든 것”이 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전날 김씨의 컴퓨터와 스마트폰 등 전자 기기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디지털 포 렌식 조사를 의뢰했다. 경찰은 정밀 감식을 통해 김씨가 실제로 인터넷 에 올라온 사제 폭탄 제조 방법을 참고하지 않고 폭발물을 만들었는지 확인할 방침이다. 김씨는 이날 오전 0시 54분까지 경찰 조사를 받 은 뒤 유치장에서 휴식했다. 경찰은 “김씨가 순순히 조사에 임했다”며 “오전 중 조사를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심이 쏠리는 범행 동기에 대해선 “아직 발표

단계가 아니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날 중 김씨의 진술을 토대로 피해자 김모 교수를 다시 조사해 김씨 와 김 교수의 평소 관계와 범행 동기 등 을 조사할 예정이다. 범행 동기가 구체적으로 확인되면 이르 면 이날 저녁께 구속영장을 신청한다 는 방침이다. 전날 오전 8시 40분께 서대문구 연세 대 제1공학관 김 교수 연구실에서 종이 상자에 들어 있던 사제 텀블러 폭탄이 터져 이 상자를 열려고 하던 김 교수가 화상을 입었다. 이 상자는 앞서 김씨가 김 교수 연구실 앞에 갖다 놓은 것으로 조사됐다.

고층 작업자 밧줄 끊어 추락사…그날 아파트에 무슨 일이? “음악 시끄럽다” 40대 커터칼 들고 옥상으로…자녀 5명 둔 근로자 참변 경남 양산에서 고층 아파트에 사는 40대 주민 이 외벽에서 작업하던 근로자가 의지했던 밧줄 을 끊어 숨지게 한 혐의로 경찰에 검거돼 충격 을 주고 있다. 경찰 등에 확인한 내용을 토대로 사건 당일을 재 구성해보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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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아침 양산시내의 한 아파트 옥상 근처 외벽에서 30대∼40대 근로자 4명이 도색에 앞 서 실리콘 코팅작업을 하고 있었다. 이들은 밧줄에만 몸을 의지한 채 아찔한 작업에 열중했다. 고층에서 일하는 두려움을 잊고 싶기 라도 한 듯 휴대전화로 음악을 틀어놓은 채였다.

그러던 중 한 주민이 베란다를 통해 “시 끄럽다”고 항의했다. 근로자 일부는 음악을 껐지만, 나머지 는 주민의 목소리를 듣지 못하고 음악 을 들으며 작업을 이어갔다. 그러던 중 오전 8시 10분께 한 근로자(36)의 밧 줄이 약간 흔들리는가 싶더니 뒤이어 13층 높이에서 작업을 하던 김모(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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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를 지탱하던 밧줄이 갑자기 끊어졌다. 김 씨의 추락은 순식간이었다. 김 씨는 그 자리 에서 숨졌다. 허공에 매달려 있던 나머지 3명은 밧줄을 조정해 급히 지상으로 내려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김 씨가 매달려 있던 밧줄이 예리한 도구에 의해 끊긴 사실을 확인했 다. 또 다른 근로자 한 명의 밧줄에서도 일부가 잘린 흔적을 발견했다. 경찰이 유력 용의자로 특정한 사람은 음악이 시

끄럽다고 근로자들에게 항의한 주민 A(41) 씨 였다. A 씨는 처음에는 범행을 부인했다. 그러나 경찰은 현장 근로자들의 진술, 옥상에 남 겨진 족적 등을 근거로 A 씨가 범행한 것으로 보 고 지난 12일 A 씨 집을 압수수색했다. A 씨 집에서는 범행에 쓰인 것으로 추정되는 공 업용 커터칼이 발견됐다. 그는 체포된 후 “(시끄럽다고 했는데 음악이 계

속 나와서) 욱하는 마음에 범행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본인에게 적용된 살인과 살인미수 혐의 를 인정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그러면서 사건 발생 당일 새벽 일감을 구하려고 인력사무소를 찾았지만 허탕을 치고 돌아와 잠 을 청하려던 중 음악 소리가 거슬렸다고 부연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A 씨는 소주 한 병 반 정 도를 마신 상태였던 것으로 경찰은 전했다.

A 씨는 과거 치료감호시설에 수감됐을 때 조울 증 진단을 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A 씨가 인력사무소를 찾 기 전부터 술을 마신 상태였던 것으로 보인다”며 “A 씨가 순간적으로 충동을 자제하지 못 해 범행 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망한 김 씨는 미성년인 자녀 5명을 두고 있었다”며 “피해자 가족에게 지원할 수 있 는 부분은 최대한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줄 안 걸고 뛰게 해’ 42m 추락 10주 부상… 번지점프 직원 실형 줄을 안전고리에 걸지 않은 채 42m 높이에서 번지점프를 하게 해 손님을 다치게 한 직원이 금고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 2단독 조용래 부장판사는 업무 상과실치상 혐의로 기소된 번지점프 업체 직원 김모(30)씨에게 금고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또 8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 아버지가 운영하는 번지점프 업체에서 직원으로 일하던 김 씨는 지난해 9월 14일 오후 6시께 손 님 유모(29·여)씨에게 번지점프를 하게 했다. 번지점프 높이는 42m였다. 번지점프대 아래는 5m 깊이의 물웅덩이였다. 잠시 바닥을 응시한 유 씨는 직원 김 씨의 안내 에 따라 점프대에서 뛰어내렸다. 하늘을 나는 스릴도 잠시뿐, 유씨는 42m를 낙 하해 수심 5m 물웅덩이로 곧장 추락했다. 유씨의 안전 조끼에 연결됐어야 할 번지점프 줄 이 걸려 있지 않은 상태에서 번지점프를 했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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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다. 이 사고로 유씨는 전신 타박상 등으로 10주간의 상해를 입었다. 유씨 체중의 8배 가까운 엄청난 충격이었다. 만 약 물웅덩이가 아니었다면 끔찍한 일이 벌어졌 을 수도 있었다. 당시 유씨는 “떨어질 당시 고무줄 반동이 없었 고 물웅덩이로 곧장 떨어졌다”고 경찰에서 진 술했다. 결국, 번지점프 업체 직원 김씨는 업무상 과실 치상 혐의로 기소됐다. 번지점프대 관리자로서 줄이 피해자의 안전 조 끼에 걸려 있는지를 확인해야 함에도 이를 게을 리한 결과 유씨를 42m 아래 물웅덩이로 추락해 다치게 한 혐의다. 조 부장판사는 “피고인의 과실이 매우 중대함에

도 자신의 과실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며 “번지점프대의 높이가 42m로 매우 높아 피 해자에게 훨씬 더 중대한 결과가 발생할 수도 있 었던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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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28일부터 5일간 방미…트럼프와 첫 韓美정상회담 새정부 출범후 50일만에…29∼30일 백악관서 양자 정상외교 / 한미동맹 강화, 북핵 공동방안, 경제·글로벌협력 심화 논의 靑 “정상간 신뢰·유대강화”…美의회·학계·경제계 관련 행사도 / 백악관 “한미동맹 강화·북한문제 의결 조율”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2일까 지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취임 후 첫 번째 한·미 정상회담 을 가질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14일 밝혔다. 한·미 양국의 새 정부가 출범한 이후 정상회담이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방미는 트럼프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뤄진 것으로, 문 대통령은 29일(미국 동부시간)부터 이틀간 백악관에서 환영 만찬과 정상회담, 공동 기자회견 등 트럼프 대통령과의 공식일정을 가 질 예정이다. 두 정상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한미동맹을 한 층 더 발전시키기 위한 협력 방향 ▲북핵문제의 근원적 해결을 위한 공동의 방안 ▲한반도 평화 실현 ▲실질 경제협력과 글로벌 협력 심화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게 된다. 미국 백악관도 공식 성명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

이 29~30일 백악관을 방문하는 문 대통령을 환 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백악관은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철통같 은 한미 동맹 관계 강화, 경제 및 국제 문제에 대 한 협력 증진, 양국 간 우호 관계 강화 방안에 대 해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두 정상은 점증하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 협에 맞서는 것을 포함한 북한 관련 문제에 대 해서도 의견을 조율할 예정이라고 백악관은 덧 붙였다. 문 대통령은 또한 3박5일간에 걸친 방미기간에 마이크 펜스 부통령 등 미국 행정부 주요인사와 별도의 일정을 갖는 한편으로, 미국 의회와 학 계, 경제계 관련 행사와 동포간담회 등도 계획 하고 있다. 문 대통령의 이번 방미는 양국 새 정부 출범 이 후 한 차원 높은 한·미 관계 발전의 토대를 구축

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일 뿐만 아니라 한미 간 굳건한 공조가 그 어느 때보다 긴요한 시기에 이 뤄진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고 있다고 청와대 는 강조했다. 청와대 박수현 대변인은 “이번 방미를 통해 두

정상 간 개인적 신뢰와 유대 관계를 강화함은 물 론이고 한·미동맹을 더욱 위대한 동맹으로 발전 시키기 위한 비전을 공유하고 확고한 대북 공조 를 포함해 양국간 포괄적 협력의 기반을 굳건히 하는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남북정상회담 주역 서훈·조명균 전면에…외교안보정책 주도하나 文정부 외교안보라인 인선 사실상 완료…참여정부 출신 대화파 약진 / ‘비외시’ 외교· ‘비육사’ 국방부 장관 지명…개혁 신호탄 문재인 정부의 외교·안보 사안을 책임질 주요 인 선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서훈 국가정보원장은 이미 임명됐고 외교부는 강경화, 통일부는 조명균, 국방부는 송영무 장관

후보자가 각각 지명됐다. 4개 부처의 차관급 인 선도 마무리됐다. 청와대는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을 정점으로 이상 철 1차장이 일하고 있다. 물러난 김기정 2차장

의 후임만 결정되면 차관급 이상 요직들은 인선 이 완료된다. 전체적으로 문재인 정부 1기 외교안보라인은 북 한과의 관계에 있어 제재와 압박보다는 대화와

휘트선데이섬

화이트헤븐 비치

협력에 무게를 두는 인사들이 많이 포진, 향후 유연한 대북정책을 예고하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2007년 남북정상회담의 주역인 서훈 국 정원장과 조명균 통일장관 후보자가 문재인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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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휘트선데이섬에 있는 화이트헤븐 비치는 아름다운 모래사장으로 유명하다. 실리카 98% 이루어진 모래는 부드럽고 하얀 빛을 낸다. 날씨가 아무리 뜨거워도 이곳 모래는 열을 품지 않기 때문에 맨발로 걷기에 좋다. 한편 화이트헤븐 비치 북쪽 끝에 있는 인렛 언덕은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는데, 위의 사진이 언덕 에서 조망한 풍경을 담았다. 소용돌이치는 모래의 패턴과 깨끗한 바닷물이 굽이친다. 사진은 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인기가 높은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이라는 칭찬이 있고 ‘ 꿈에서나 볼 수 있을 풍경’이라고 평가하는 댓글도 보인다.

호주, 하얀 천국 같은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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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장관 후보자

부의 외교안보정책을 주도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한편, 국방부와 외교부의 경우 주류와 거리가 있 는 비(非) 육사와 비 외시 출신이 장관으로 발탁 돼 상당한 내부 개혁이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참여정부 출신 인사 장·차관 발탁… 서훈·조명균 역할 주목 문재인 정부 외교안보라인의 가장 눈에 띄는 점 은 참여정부 시절의 대화파가 약진했다는 점 이다. 서훈 국정원장과 조명균 후보자는 각각 국정원 3차장과 청와대 통일외교안보정책비서관이던 2007년 10월 당시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국 방위원장의 남북정상회담을 실무적으로 주도했 다. 이에 따라 이들 두 사람은 문재인 대통령의 두터운 신임을 바탕으로 대북정책을 넘어 전체 외교안보정책의 큰 그림을 그리는 데 주도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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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무 국방장광 후보자

역할을 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정의용 안보실장과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 가 북핵문제나 4강 외교에 있어서는 상대적으로 경험이 부족하다는 점에서 이런 전망에 더욱 무 게가 실린다. 여기에 햇볕정책의 이론적 틀을 만든 것으로 알 려진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도 막후 에서 적잖은 영향력을 발휘할 가능성이 크다. 외교안보부처 안팎에서는 보수정부에서 국방부 와 외교부에 실렸던 정책의 무게중심이 참여정 부에서처럼 다시 통일부로 쏠리는 것 아니냐는 말도 나온다. 차관급에도 과거 참여정부 출신들이 여럿 포진 했다. 천해성 통일부 차관은 2003∼2006년 국 가안전보장회의(NSC) 정책조정실 정책담당관 으로 근무한 뒤 통일부 회담기획부장으로 2007 년 10·4 정상회담에 깊숙이 관여했다. 서주석 국방부 차관도 참여정부에서 NSC 전략 기획실장과 통일외교안보정책 수석비서관을 역

임하며 안보정책의 핵심 브레인으로 꼽혔던 인 사다. 당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등의 현안을 다 루면서 자주외교를 강조하기도 했다. 박근혜 정부에서 임명됐지만 유임한 임성남 외 교부 1차관도 참여정부 당시 북핵외교기획단장 으로 일하며 북핵 6자회담 차석대표로서 활발하 게 활동한 경력이 있다.

외교·국방 장관으로 ‘비주류’ 발탁… 개혁 신호탄 정책 방향과는 별개로 외교부 장관과 국방부 장 관에 비주류 인사를 발탁했다는 점도 눈길을 끈 다. 강경화 외교장관 후보자는 외무고시 출신이 아니다. 국제기구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지만, 한국 외교부의 핵심 업무라 할 북핵이나 한미관계와는 상대적으로 거리가 있는 인권과 다자외교 업무가 주특기다. 외교부 안팎에서는 문 대통령이 이런 경력의 강 경화 후보자를 장관으로 발탁한 데는 외교부 개

혁의 함의가 있다고 보고 있다. 역대 외교부 수뇌부는 대부분 대미 외교를 다루 는 북미국이 독점하다시피 해왔다. 물론 한미관 계가 우리 외교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긴 하지 만 이로 인해 한국 외교의 다각화가 제한됐다는 평가도 없지 않았다. 송영무 국방부 장관 후보자는 해군참모총장 출 신으로, 임명되면 해군으로는 13년 만에 장관에 오르게 된다. 국방부가 ‘육방부’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육군이 장악한 조직이라는 점에서 이례적이다. 육군 중 심의 국방 분야를 개혁할 적임자라는 말도 그래 서 나온다. 그는 참여정부 시절 합참 전략기획본 부장을 지내며 ‘국방개혁 2020’ 수립과 전시작 전통제권 환수계획을 수립하는 데 관여했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임명되면 부내 출신으로 는 15년 만에 수장에 오르게 된다. 그간 통일부 장관은 정치인이나 학자 출신이 주로 임명돼 왔 다는 점에서 이 또한 파격이라면 파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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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도하 참사’… 약체 카타르에 33년 만에 패배 기성용·황희찬 득점에도 알 하이도스에 결승골 헌납 / 3위 우즈베크에 승점 1점 앞선 2위로 본선행 먹구름 / 슈틸리케 감독 거센 ‘경질’ 요구에 직면할 듯

13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자심 빈 하마드 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A조 한국 과 카타르의 경기에서 한국 선수들이 카타르에게 세 번째 골을 헌납한 뒤 허탈해 하고 있다.

한국 축구의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빨간 불이 켜졌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4 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자심 빈 하마드 스 타디움에서 열린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8차전 원정경기에서 다섯 골을 주고받는 공방을 펼쳤 으나 후반 30분 하산 알 카타르에 결승골을 내 주며 카타르에 2-3으로 무릎을 꿇었다. 월드컵 최종예선 A조 2위인 한국은 4승1무3패 (승점 13)를 기록해 3위 우즈베키스탄(4승4패· 승점 12)과 간격을 벌리지 못했다. 2위까지 주어지는 월드컵 본선행 티켓도 장담하 기 어렵게 됐다.

13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자심 빈 하마드 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A조 한국 과 카타르의 경기에서 2-3 경기 스코어가 표시돼 있다.

한국은 8월31일 이란과 홈경기에 이어 9월5일 원정으로 치르는 우즈베키스탄과의 최종예선 마 지막 경기에서 러시아행 직행 티켓을 다툴 것으 로 보인다. 월드컵 최종예선 원정 4경기에서 1무3패의 부 진을 이어간 한국은 최종예선 무득점 행진을 마 감했지만, 승점 확보에는 실패했다. 카타르와의 역대 상대전적에서도 3연승을 달 리다가 패배를 허용하며 5승2무2패를 기록하 게 됐다. 한국이 카타르에 패한 것은 1984년 12월 아시 안컵 본선에서 0-1로 진 이후 33년 만이다. 조 최하위였던 카타르는 2승1무5패(승점 7)를

美 한인 2세 IT기업

기록해 중국(승점 5)을 제치고 5위로 올라서 월 드컵 진출에 마지막 희망을 살렸다. 특히 지난 3월28일 시리아와 최종예선 7차전 홈경기에서 1-0 이기고도 무기력한 경기 내용 때문에 경질설에 휩싸였다가 재신임을 받은 슈 틸리케 감독은 다시 한 번 경질 위기에 내몰리 게 됐다. ‘도하의 기적’을 이뤘던 한국 축구가 ‘약속의 땅’ 에서 뼈아픈 패배를 당하면서 ‘도하 참사’로 얼 룩졌다. 슈틸리케 감독은 황희찬(잘츠부르크)을 원톱으 로 세우고 좌우 날개에 손흥민(토트넘)과 지동 원(아우크스부르크)을 배치한 4-1-4-1 포메이

션 카드를 들고 나왔다. 지난 8일 이라크전 때 스리백 수비수로 나섰던 ‘ 캡틴’기성용(스완지 시티)을 공격 2선에 배치한 공세적인 전술로 카타르 공략에 나섰다. 그러나 선제골은 카타르의 몫이었다. 한국은 전반 25분 수비 상황에서 곽태휘(FC서 울)가 잔디에 미끄러져 공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 했고, 카타르 역습 상황에서 최철순(전북)이 진 로 방해로 경고와 함께 프리킥을 내줬다. 키커로 나선 하산 알 하이도스는 페널티아크 중 앙에서 오른발로 강하게 찼고, 공은 수비벽을 넘 어 오른쪽 골망에 그대로 꽂혔다. 골키퍼 권순태는 수비수들의 시야에 가려 손을

NEWS STORY

‘스냅챗’에 최대 2250억원에 팔려 미국 한인 2세가 운영하던 스타트업(창업기업) 회사가 모바일 메신저 ‘스냅챗 (Snapchat)’으로 유명한 글로벌기업 스냅에 최대 2억 달러(2250억 원)에 인수됐다. 스냅의 기업 인수합병(M&A) 사상 최고액이 될 것으로 보인다. 7일(현지 시각)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 와 IT전문매체 긱와이어(Geekwire)에 따르 면, 스냅챗을 운영하는 스냅은 최근 한인 2 세 기업인 데이비드 심(35)이 운영하는 모 바일 광고분석 업체 ‘플레이스드(Placed)’를 인수했다. 구체적인 인수 가격은 매체마다 다르게 나왔 지만, 일부 IT매체는 1억2500만 달러(1405 억 원), 긱와이어는 최대 2억 달러에 달할 것 이라고 추산했다. 플레이스드는 데이비드 심이 2011년 시애 틀에서 창업한 IT업체로, 광고주 기업이 모 바일 사용자의 위치를 분석할 수 있는 독자 적인 시스템 기술을 갖고 있다. 플레이스드 의 사용자 위치 분석 기술은 스냅챗 광고주 들에게 매력적인 도구가 될 것이라고 IT매체 들은 전했다. 스냅은 M&A 이후에도 플레이스드 본사를 시애틀에 계속 두고 독립적으로 운영해나가 도록 할 방침이다. 데이비드 심도 플레이스 드 운영을 맡아 스냅 경영진과 협력할 것으 로 알려졌다.

데이비드 심은 워싱턴주립대를 졸업하고, 2000년대 중반부터 페어캐스트, 웹트렌즈, 퀸캐스터 등에서 디지털 마케팅 매니저 등으 로 일하며 모바일 광고 분야의 경험을 쌓았 다. 그는 6년 전 플레이스드를 창업해 직원 100여 명 규모에 1300만 달러를 펀딩한 기 업으로 키웠다.

플레이스드 CEO 데이비드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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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자심 빈 하마드 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A조 한국과 카타르의 경기에서 한국의 기성용이 추격골을 성공한 뒤 동료들에게 빠른 복귀를 하라 손짓하고 있다.

써보지도 못하고 당했다. 설상가상으로 손흥민이 전반 33분 상대 선수와 공중볼 경합 후 땅을 짚은 과정에서 오른손을 다 치는 부상 악재가 겹쳤다. 손흥민 대신 ‘카타르 킬러’ 이근호(강원)가 교체 투입됐다. 이근호는 특유의 활발한 움직임으로 전반 40분 역습 기회에서 왼쪽 측면을 돌파해 왼발 슈팅을 때렸지만, 골키퍼의 선방에 막혀 한국은 0-1로 뒤진 채 전반을 마쳤다. 후반 들어서도 한국은 주도권을 잡지 못한 채 곧 바로 추가골을 허용했다. 카타르는 후반 6분 아크람 아피프가 역습 기회 에서 문전을 돌파한 뒤 강한 오른발 슈팅으로 한

국의 골문을 꿰뚫었다. 0-2로 끌려가던 한국은 반격에 나서 카타르의 골문을 열었다. 지동원을 빼고 황일수(제주)를 교체 투입해 반 전을 꾀한 한국은 ‘캡틴’ 기성용이 한 방을 터뜨 렸다. 지난 8일 이라크전에서 스리백의 센터백으로 나 섰다가 공격 2선으로 전진 배치된 기성용은 후 반 17분 오른쪽 측면을 돌파한 이재성(전북)이 문전으로 찔러주자 골지역 중앙에서 오른발 슈 팅으로 카타르의 골문을 갈랐다. 이재성의 정교한 패스와 기성용의 탁월한 위치 선정이 만들어낸 추격골이었다. 기세가 오른 한국은 후반 25분 막내 황희찬이

13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자심 빈 하마드 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A조 한국과 카타르의 경기에서 한국의 황희찬이 동점골을 성공한 뒤 공을 들고 시간을 지체하지 않기 위해 공을 들고 중앙선으로 달려가고 있다.

다시 한 번 카타르의 골문을 꿰뚫었다. 오른쪽 측면을 돌파한 이근호(강원)가 올려준 크로스를 황일수가 헤딩으로 살짝 떨궈주자 황 희찬이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2-2 동점을 만 들었다. 그러나 한국은 또 한 번 카타르의 역습에 뼈아픈 실점을 허용했다. 카타르는 후반 30분 선제골 주인공인 알 하이도 스가 한국의 골문을 다시 열어젖혔다. 알 하이도스는 로드리고 타바타의 침투패스를 받자 페널티지역 중앙에서 정확한 왼발 슈팅으 로 한국의 골문 꿰뚫어 선제골과 결승골을 책임 지며 안방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패색이 짙어진 한국은 남은 시간 총력전을 펼쳤

으나 동점골 사냥에 실패하면서 ‘원정 무승 징크 스’를 끝내 털어내지 못했다. A조 최하위 카타르에마저 패한 한국은 러시아 로 가는 길이 더욱 험난해졌다. 슈틸리케 감독은 경기 후 “의욕을 갖고 희망을 품고 기대했는데, 결과가 이렇게 돼서 상당히 아 쉽다”고 말했다. 자신의 거취와 관련해서는 “내가 답할 수 없다. 내 손에 달린 게 아니다. 나중에 한국에 돌아가 서 말하겠다”며 대한축구협회의 결정에 따르겠 다는 입장을 보였다. ‘도하 참사’로 러시아행에 암운을 드리운 대표팀 은 이날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프랜차이즈와 상표권 (2) 지난 호에 이어 프랜차이즈 사업 관련 상표 권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종종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하시는 분들 중 상표는 출원만 해 놓은 상태에서 가맹점 모집에 먼저 나서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프 랜차이즈 사업에서 가맹점 수는 사업 성공 여부의 중요한 요소일 수 있습니다만, 가장 중요한 상표권을 확실하게 확보하지 못한 상태에서 끌어모은 가맹점들은 자칫 사상누 각이 될 수도 있습니다. 예전에 한국에서 크 게 유행한 매운 직화구이 닭요리 전문점 중 하나인 ‘홍초불닭’을 예로 들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2003년부터 2005년까지 한국에 서 매운 불닭 요리는 전국에 2,000 여개 전 문점이 생길 정도로 대유행이었습니다. 이 유행의 중심에는 업계 1위였던 (주)홍초원 의 ‘홍초불닭’이 있었는데, 홍초원은 2005 년 당시 불과 1년만에 가맹점 160여개를 확 보했다고 합니다. 홍초원은 2001년 12월 ‘ 홍초불닭’이라는 상표를 출원하여 등록받았 으나 이보다 이른 2000년 초 강원도의 부 원식품이 등록한 ‘불닭’ 상표보다 출원일이 한참 후였습니다. 부원식품은 자신의 상표 인 ‘불닭’ 이라는 단어가 포함된 ‘홍초불닭’이 특허청의 심사과정에서 거절되었어야 한다 며 상표등록 무효심판에 나섰으며 홍초불닭 가맹점들에게도 경고장을 보내 간판을 내리

라고 요구했습니다.대법원까지 갔었던 상표 등록 무효소송에서 결국 부원식품이 승리하 여 ‘홍초불닭’은 등록 무효가 되었고, 홍초원 의 가맹점들은 브랜드인 ‘홍초레드스테이션’ 으로 간판을 바꿀 수밖에 없었습니다. 흥미로운 것은 이후 홍초원의 반격으로, 자신 들의 ‘홍초불닭’ 상표권은 무효가 되었지만 홍 초불닭이라는 단어의 사용이 선 등록 상표인 ‘ 불닭’의 상표권을 침해하는 지 여부에 대해 판 단해달라며 소극적 권리범위 확인심판을 제 기했습니다. 즉, ‘불닭’이라는 상표가 등록될 당시가 아닌 소극적 권리범위 확인심판 제기 당시인 2007년을 기준으로 식별력이 있는 지, 있다면 ‘홍초불닭’이라는 단어가 과연 상 표권 침해에 해당하는 지에 대해 판단해달라 는 것이었는데, 이 배경에는 이미 전국에 불 닭 전문점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서 너도 나도 ‘불닭’ 이라는 이름을 채용한 것에서 비 롯되었습니다. 특허법원에서는 홍초원의 주 장을 받아들여 2007년 시점을 기준으로는 ‘ 불닭’이 상표로써의 식별력을 상실했다며 홍 초원의 손을 들어줬고, 이에 홍초원은 ‘홍초 불닭’ 상표의 사용금지 가처분 신청을 무효화 하기 위한 이의 신청을 해 6년만에 적법하게 ‘ 홍초불닭’의 사용 재개를 허락받았습니다. 하 지만, 이미 불닭 열풍은 가라앉아 상처뿐인 승리로 막을 내린 셈이 되었습니다.

면책공고: 본 컬럼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 목적으로 작성된 것으로 필자는 상기 내용의 전부 또는 일부로 인해 발생한 직/간접적인 손해에 대해 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상기 내용에 기반하여 조치를 취하시기에 앞서 반드시 개개인의 상황에 적합한 법률자문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문의: H & H Lawyers Email: info@hhlaw.com.au, Phone. +61 2 923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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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PAGE

12년 동안 딸의 매 학기 등교 첫 날 인터뷰 영상 남긴 아빠 자신의 아이가 매년 성장해 가는 과정을 한 순간도 놓치고 싶지 않았던 딸 바보 아빠. 그는 딸이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첫날부터 학년이 바뀔 때마다의 등교 소감을 꾸준히 기록해 딸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NEWS STORY

유투브 동영상 캡춰

1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미국 워 싱턴 출신의 케빈 스크럭스가 12년 동안 기 록해온 영상을 딸의 고등학교 졸업 선물로 전 해주었다고 보도했다. 아빠의 연중 행사는 2005년, 당시 여섯 살 이었던 딸에게 등교 첫 날 무엇을 했는지 묻 는 인터뷰로 시작됐다. 어렸던 맥켄지는 아빠 에게 하루에 일어난 일 중 가장 흥미로운 부 분들을 말했고, 꾸밈없이 자신의 일과를 털 어놓았다. 그리고 맥켄지가 점점 자라면서 대답은 진화 하기 시작했다. 과제가 힘들다며 투정도 부

리고, 학생회 활동애서 맡게 된 일에 대한 설 명을 늘어놓기도 했다. 그러다 딸이 중학교 에 들어가 사춘기를 겪으면서 인터뷰는 더디 게 진행됐다. 아빠 스크럭스는 “1학년 때 딸은 에너지가 넘 쳤으나 중학교에 가자 그 대답이 조금씩 짧아 졌다. 그래서 14살 딸과 마주 앉아 아빠로서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해 솔직하게 논의했고, 딸에게 ‘아빠는 딸이 너무 자랑스럽지만 한편 으론 조금 슬프기도 해’라는 말을 꺼내기도 했다”면서 그때의 심정을 토로했다. 곤란한 날들도 있었지만 맥켄지가 고등학생

이 된 후로도 아빠의 인터뷰는 계속됐다. 딸 이 졸업과 졸업식 무도회에 대한 기대로 차있 는 모습을 마지막으로 촬영한 아빠는 ‘사랑한 다’는 말과 함께 ‘축하한다’는 자막을 넣어 인 터뷰를 끝맺었다. 아빠는 “내 아이가 매년 빠르게 성장해가는 걸 잘 알고 있었기에, 한 해 한 해 커카는 모습 을 붙잡고 싶었다. 후에 딸이 더 나은 길을 가 고자 부모 곁을 떠나게 되면 나와 아내는 나 란히 앉아 지난 순간을 되돌아볼 수 있다”며 영상을 기록한 취지를 밝혔다. 지난 9일 고등학교를 졸업한 딸에게 아빠는

모든 인터뷰 영상을 편집해 선물로 보여주었 고, 이를 유튜브에도 올렸다. 이 영상은 온라인 에서 입소문을 타며 300개가 넘는 댓글을 얻 었고, 35만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영상을 접한 사람들은 “좋은 아빠의 본보기가 바로 여기 있었다”, “굉장하다. 이게 진정 한 아 빠의 길! 어린 꼬마가 성숙한 아가씨로 바뀌는 과정을 지켜보는 일은 가치를 매길 수 없을 정 도”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스로도 자신이 할 일이 믿겨지지 않는다는 아빠 스크럭스. 그는 “촬영한 영상으로 인해 딸 의 얼굴에 미소가 번지기를 바랐는데, 좋은 결 과를 얻은 것 같다”며 “부모노릇은 힘들다. 딸 이 자라는 동안 어색한 순간이나 서로가 좌절 하고 실망하는 순간도 발생했지만 나는 부모 로 지내는 모든 순간을 좋아했다”며 소감을 남 겼다.

2017 회계년도 마감 안녕하십니까. 이윤 회계사 입니다. 벌써 2017 회계연도 연말인 6월이 반이나 지났 습니다. 각 국가들은 그 나라의 문화와 역 사적 전통에 기인하여 회계년도 마감일을 정 했다고 합니다. 영국 캐나다 뉴질랜드 일본 은 3월을, 미국은 9월을 그리고 호주 스웨덴 은6월을 회계연말로 하고 있습니다. 한국 은 회계연말을 역년과 일치시켜 12월 31 로 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회계년도 마감 대비 전략은 두가 지의 간단한 개념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6월 30일 이전에 비용은 최대한 처리하고, 수입 은 7월 1일 이후로 미루는 것 입니다. 사업 체 회계연말 대표적 마감전략으로는 연말재 고를 통한 방법, 감가상각을 이용하는 방법, 선지급비용을 이용하는 방법 그리고 회계연 도 연말지출 증가를 이용하는 방법등이 있습 니다. 이 방법들은 모두 세금을 내는 시점을 지연 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감가상각을 이용하는 방법 중 올해 특별한 것 으로는 연매출 $10 Million 이하의 사업체 의 경우 $20,000 미만의 감가상각 자산 구 입이 한번에 비용처리가 된다는 것 입니다. $20,000 이상의 경우는 General Pool 이라 는 계정에 넣어서 첫해는 15%, 다음해 부터 는 30% 씩 감가상각 시킬수 있습니다.

또 하나의 대표적인 절세전략 중 하나는 세율 변화를 이용하는 것 입니다. Company 회사 소득세율 27.5% 적용이 2016 – 2017 회계 년도는 연매출 $10 Million 미만의 회사에서 2017 -2018 회계년도는 연매출 $25 Million 미만의 회사로 확대 적용됩니다. 또한 개인사업자 등의 회사가 아닌 경우에 적용되 는 소득세 감면혜택이 2016 – 2017 회계년 도에는 연매출 상한이 $500 만 미만이며 소 득세 감면은 8% 로 입니다. (현행 한개인당 최대 $1,000 까지의 세금감면은 그대로 유 지 됩니다). 개인의 경우 연소득 $180,000 초과에 부과되던 추가세금 2% 의 Budge Repair Levy 가 2016 – 2017 회계년도까 지만 적용됩니다. 따라서 이렇게 세율이 내 려올 경우에는 세금을 내는 시점을 지연시키 는 방법들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절세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항상 여러가지 세제변화에 업데이트 되어있 고 또한 잘 이용하는 것이 절세의 기본 입니 다. 요즘 날씨가 서늘해서 야외활동 하기에 좋습니다. 크리켓은 여름운동이고 골프와 럭 비는 겨울 운동이라고 합니다. 낚시도 역시 겨울이 제철인 것 같습니다. 건강하고 활력 있는 한주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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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 COLUMN

Vision Weekly News | visionweekly.com.au

생선회에 화이트 와인 마셨는데 왜 비릴까? (제주푸드앤와인페스티벌 ) 와인과 음식. 동전의 앞뒷면 같죠. 따로 떼어서 생각하기 어려울 정도로 와인과 음식의 마리아주는 매우 중요하다. 서로 궁합이 맞지 않으면 와 인도 음식도 모두 제대로된 맛을 즐길수가 없기 때문... 심하면 서로의 맛을 더 떨어뜨리는 최악의 결과를 가져오기도... 들인 삶은 돼지고기 등과 좋은 매칭을 보인다. 이처럼 중요한 와인과 음식의 마리아주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의미있는 행사가 최근 제주에서 열려 눈길을 모았다. 올해로 두번째를 맞은 제주 푸드앤와인페스티벌인데 국내외 유명 셰프 13 명이 제주의 청정 해산물, 육류, 채소를 이용한 다채로운 요리를 와인과 접목했다. 메종글래드 호텔 제주 야외정원에서 열린 페스티벌에는 금 양인터내셔날이 수입하는 스페인 까바 프레시 넷, 칠레 콘차 이 토의 트리오, 호주 브라운 브라 더스, 씨에스알이 수입하는 뉴질랜드 소호, 포르 투갈 파시스 불독 등 10종의 와인이 선보였다. 요리는 에드워드권 셰프가 한우 등심 스테이크 를, 문동일 셰프는 제주의 특산물 흑우를 푹 고 아서 육수를 낸 ‘몸삐국’을 내놓았고 이탈리아 마 리아 송치니 셰프는 제주 광어로 ‘오렌지소스에 절인 광어’를, 류태환 셰프는 제주산 고등어와

프레시넷 꼬든 네그로와 초밥

제주푸드앤 와인페스티 벌 현장

성게알과 영귤과즙을 활용한 ‘영귤에 절인 제주 고등어’를 내놓았다. 스파클링 세계 1위 브랜드인 스페인 까바 프레 시넷 꼬든 네그로(Freixenet Cordón Negro)는 저온발효를 통해 과실향을 잘 살렸고 풍부한 버 블과 부드러운 피니시가 돋보입니다. 잔잔히 피 어나는 레몬향과 함께 풋사과, 배, 복숭아, 파인 애플, 멜론 등의 산뜻하고 풍부한 과일향이 톡톡 튀는 버블과 어우러지며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 어 줍니다. 무겁지 않지만 길고 엘레강스한 피니 쉬도 인상적입니다. 스파클링은 대체로 많은 음 식과 매칭이 잘되는데 초밥과 오렌지 소스의 절 인 광어와 좋은 궁합을 보였다. 프레시넷 카르타 네바다(Freixenet Carta Nebada)는 세미 세코(semi seco)로 살짝 달콤 한 여운이 이어지는 까바다. 금빛을 띠는 카르타 네바다는 ‘순결한 눈꽃 편지’라는 의미를 담고 있 는데 사과, 레몬 등 상큼한 과일향과 마치 살아 있는듯한 청량감 있는 탄산이 와인 이름과 너무 잘 어울린다. 프레시넷은 까바의 본고장인 스페인 까탈루냐 의 페네데스(Penedés)에 생산되는데 페네데스 는 까바 생산의 90%를 차지하는 까바의 고향 입니다. 프레시넷은 1914년에 ‘라 프레시네다 (La Freixeneda)’를 소유한 페르에르(Ferrer)가 문과 이미 19세기부터 남미로 와인을 수출하던 스페인의 와인 선두주자인 살라(Sala)가문의 자 녀가 결혼을 하면서 탄생한 와이너리이다. 스페 인 최초로 기압을 통한 포도압착 방식을 도입했 56

고 보다 고품질의 까바를 생산하기 위해 최초로 냉장저장고 시설을 구축했다. 프레시넷은 1935 년 런던과 미국에 해외지사를 설립해 까바의 세 계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프레시넷 은 1초에 3병이 팔릴 정도로 세계에서 가장 많 이 판매되는 스파클링으로 유명하다. 스페인 까 바 수출량의 56%를 차지하며 140개 국가에 수 출된다. 참고로 스파클링은 나라마다 부르는 이름이 다 른데 프랑스 상파뉴에서 만든 와인만 샴페인으 로 부를 수 있다. 프랑스 다른 지역에서는 크레 망(Crement) 또는 뱅 무쇠(Vin Mousseux)로 부릅니다. 이탈리아에서는 스푸만테(Spumante)나 프로세코(Prosecco), 독일은 젝트(Sekt) 라고 한다. 칠레 와인 트리오 레세르바 샤르도네(Trio Reserva Chardonnay)는 샤르도네 89%, 피노블 랑 9%, 피노그리지오 2%를 블렌딩했다. 흰복 숭아, 라임, 감귤 등 잘익은 신선한 과일 향과 상 큼한 미네랄, 적절한 오크향, 상큼한 산도가 잘 어우러집니다. 트리오는 바로 이 세 품종의 완벽 한 조화를 뜻한다고 한다. 트리오는 세계적인 와 인평론가 로버트 파커가 90점의 높은 점수를 주 면서 “지구상에 존재하는 가격대비 가장 우수한 브랜드 와인”이라고 극찬한 콘차 이 토로의 베스 트 셀링 브랜드이다. 화이트 와인이지만 흑돼지 삼겹살 구이와 잘 어 울린다. 신선한 산도가 돼지고기의 잡내를 잘 잡 아주기 때문이다. 홍정호 셰프는 꿩엿으로 절인

흑돼지 삽겹살 구이에 댕유자향의 푸른콩 된장 크림소스를 결들인 요리를 선보였는데 트리오 샤 로도네와 완벽한 조화를 보였다. 트리오 레세르바 카베르네 소비뇽(Trio Reserva Cabernet Sauvignon)는 마이포 밸리의 카베 르네 소비뇽 70%와 라펠밸리의 카베르네 프랑 15%, 시라 15%를 블렌딩했다. 이 세 품종의 블 렌딩은 흔치 않는 조합으로 잘 잡힌 구조감과 집 중도, 농밀한 아로마가 돋보인다. 스파이시한 향 신료와 허브, 체리, 블루베리의 과일향, 은은한 타바코 향도 느껴진다. 행사에 나온 모든 육류 요 리들과 잘 어우러진다. 트리오는 1883년 설립된 칠레 1위, 남미 1위 와 이너리 콘차 이 토로(Concha y Toro)가 칠레 카 사블랑카 밸리에서 생산한다. 콘차 이 토로는 1997년 프랑스 5대 사토인 그랑크뤼 1등급 와 인 샤토 무통 로칠드를 만드는 바롱 필립 로칠드 가문과 알마비바(Almaviva)를 만들어 칠레 프리 미엄 와인의 문을 연 와이너리 유명하다. 콘차 이 토로의 아이콘 와인 돈 멜초(Don Melchor)는 세 계적인 와인매체 와인 스펙테이터 100대 와인에 8차례나 선정돼 칠레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와인 으로 명성을 높이고 있다. 콘차 이 토로의 포도밭 은 1만800ha에 달하고 칠레, 미국, 아르헨티나 등에 다양한 와이너리를 소유하고 있다. 브라운 브라더스 텐 에이커스 쉬라즈(Brown Brothers 10 Acres Shiraz)는 쉬라즈 100%로 호주 빅토리아주 히스코트 (Heathcote)의 싱글 빈야드에서 재배한 쉬라즈를 사용한 프리미엄 와 인입니다. 18~20개월간 프랑스산과 미국산 오 크통에서 숙성한다. 농익은 자두와 풍부한 시나 몬, 후추향, 삼나무향이 어우러진 풀바디 와인으 로 블랙체리와 과즙이 풍부한 자두의 느낌이 입 안 가득 전달된다. 후추향의 여운과 기분좋은 타 닌감도 이어진다. 이번 행사에 가장 인기가 좋았 던 에드워드권의 한우 등심 스테이크과 종은 매 칭을 보였다. 브라운 브라더스 에이티나인 샤르도네(Brown Brothers Eighty Nine Chardonnay)는 호주 빅토리아의 킹 밸리 지역에서 생산한 샤르도네 100% 와인이다. 65%는 프랑스산 오크통에서 숙성하는데 새오크는 10%만 사용해 바닐라 터 치가 은은하게 느껴지며 잘 익은 복숭아, 파인애 플 등 열대과일의 풍미가 매력적이다. 에피타이 져, 샐러드, 치즈요리, 파스타와 궁합이 좋다.

브라운 브라더스는 1889년 호주 빅토리아에서 와인을 빚기 시작해 125년의 역사를 간직한 가 족경영 와이너이다. 2014년 오스트레일리안 드링크스 어워드(Austailan Drinks Awards)에 서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2위 선정됐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특히 브라운 브라더스의 모스카토 와인은 점유율 35%로 1위이며 호주 시장 화 이트 와인 톱 3 브랜드로 손꼽힌다. 2014년 호 주 최고의 와인 평론가 제임스 할리데이(James Halliday)가 아웃스탠딩(Outstanding)으로 평 가하며 극찬한 와이너리이다. 소호 화이트 콜렉션 쇼비뇽 블랑(Soho White Collection Sauvignon Blanc)은 호주 말보로 에 빚은 소비뇽 블랑 100%이다. 라임, 레몬, 오렌지, 패션후루츠, 오렌지 껍질향에 잘 익은 열대 과일 향까지 어우러진다. 크리미한 느낌과 함께 레몬향의 여운도 이어진다. 깔끔하고 화 사한 과일 향과 신선하고 풍부한 산미가 조화를 이뤄 모든 요리와도 잘 어울리는데 닭고기, 칠 면조 요리, 해산물 및 생선 요리와 페어링이 좋 다. 안경석 셰프의 제주 성게알 리조또 튀김과 말고기볼로네제소스 요리와 좋은 매칭을 보였 다. 프리미엄 스크류캡 제조 회사로 성공한 레 이첼 카터와 그의 사촌 레베카가 함께 설립한 소호 와인은 현재 뉴질랜드와 뉴욕에서 가장 주 목받는 와이너리다. 제주푸드앤와인페스티벌은 제주도의 청정 농· 수·축산물과 음식 문화를 세계에 알려 제주도를 새로운 미식문화관광 거점 도시로 육성하기 위 해 지난해부터 시작됐다. 5월 11∼20일 제주 농·수·축산 특산물을 주제로 국내외 최정상 셰 프들이 다채로운 요리를 선보였다. 제주향토음 식명인 1호인 김지순 명인이 초청셰프들을 위 해 제주푸른콩 된장드레싱 생채, 한라산 표고버 섯 양념구이, 오메기떡 등 특색있는 제주 향토 음식을 선보였다. 제주한라대학교에서 진행된 ‘ 그랜드 키친 위드 마스터즈’에서는 유명 셰프들 이 직접 무대에 올라 식재료 손질에서부터 플 레이팅에 이르기까지 제주의 청정 식재료와 셰 프들 각각의 개성이 어우러진 요리를 관객들에 게 시연했다. 특히 초청셰프들은 제주한라대 조리학과 학생 들의 주니어셰프 콘테스트 결승의 심사위원으 로 활동했다. 야외 행사장 에서는 제주향토음식 무료시식행사가 진행됐는데 빙떡, 오메기떡 등 의 다양한 제주 전통음식과 제주산 우유, 치즈, 감귤쥬스 등도 소개됐다. 또 제주 그랜드 볼룸 에서 진행된 갈라디너에는 한국, 중국, 일본의 미쉐린스타 셰프들이 5가지의 정찬코스를 선보 였는데 한국의 유현수 셰프, 홍콩의 알버트 아 우 셰프, 일본의 코이즈미 코지 세프 등의 요리 와 함께 코스마다 음식에 어울리는 와인을 페어 어링해 큰 주목을 받았다. 이번 제주푸드앤와 인페스티벌 기간동안 약 1600여명이 행사장을 찾았고 제주 전역의 맛집 50곳에는 제주고메위 크가 진행돼 맛의 향연이 펼쳐졌다.

트리오 레세르바 카베르네 소비뇽(Trio Reserva Cabernet Sauvignon)

화이트 와인과 생선회를 예로 들어보자. 보통 화 이트 와인은 생선회 등 해산물과 잘 어울린다고 알고 있지요. 하지만 무턱대고 화이트 와인을 골 랐다가 낭패를 볼 수 있다. 바로 오크통 숙성때 문이다. 오크향과 생선회 등 해산물이 만나면 비 린내를 극대화시키기 때문에 즐거운 식사자리 를 망친다. 따라서 생선회와 화이트 와인을 즐길 때는 오크를 아주 적게 사용하거나 오크를 아예 쓰지 않은 화이트 와인을 골라야 한다. 고급 화 이트 와인은 오크 숙성을 하는 경우가 많아 피하 는 것이 좋다. 오히려 저렴한 화이트 와인이 잘 어울리는데 소비뇽 블랑이나 피노 그리 품종처 럼 신선함을 강조한 가벼운 화이트 와인이나 스 파클링이 생선회와 찰떡궁합. 또 소고기나 돼지 고기는 레드와인과 잘 어울린다고 알고 있지만 꼭 그렇지 않다. 오크숙성한 샤도네이 품종은 다 소 묵직한 느낌이라 너무 강하지 않은 소스를 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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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 Weekly News | visionweekly.com.au

CULTURE & COLUMN

객원칼럼니스트 황현숙 칼럼

우연, 만남 그리고 인연 세월이 흐름에 따라 새로운 사람들과 만남의 횟 수가 늘어나면서 모든 것이 인연이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불교에서는 어떤 사람과 옷깃만 스쳐도 몇 겁의 인연이 있어서 그렇게 되는 것이 라고 말한다. 하물며 사람과 사람사이의 만남은 수 십겁의 인연이 있었을 거라는 짐작을 할 수가 있다. 산스크리트어(고대 인도어)에서는 인간을 ‘둘라밤’ 이라고 하는데 둘라밤은 얻기 힘든 기 회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생물체가 인간으로 환생하려면 8천4백만 번의 윤회를 거듭해야 하 기 때문에 인간으로 태어나는 것이 참으로 소중 하고도 귀한 기회를 갖게 된다는 의미다. 나는 불교신자도 아니고 인생을 철학적으로 심각하 게 논하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다. 다만 인도 철학과 종교에 관한 책을 몇 권 읽으 며 인도사람들의 정신과 그들의 철학사상에 묘 한 끌림을 가졌을 뿐이다. 재미있는 인도의 설화 한 가지를 소개하려 한다. 이 설화를 읽어보면 인도사람들이 생각하는 윤 회설이 얼마나 진지한지 알 수 있기에 결코 웃어 넘길 수만은 없다는 생각이 든다. 한 사람이 신 전에 바치기 위해서 염소 한 마리를 끌고 갔다. 제사장이 염소의 목을 치려고 칼을 높이 드는 순 간에 염소는 깔깔거리고 웃었다. 제사장이 염소 에게 웃는 이유를 묻자 염소는 “ 이제 나는 서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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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만 더 죽으면 인간이 될 수 있기 때문이라오.” 라고 대답했다. 인도의 염소다운 대답이며 인도 사람들의 윤회설을 엿 볼 수 있고 인간으로 태어 나는 것이 그만큼 힘들고 소중하다는 것을 다시 금 일깨우는 설화 내용이라고 여겨진다. 우리는 길을 걷다가 어떤 낯선 장소에 갔을 때에 그 장소에 전에 와 본적이 있었던 것처럼 여겨지 거나, 처음 본 사람인데도 낯설지 않게 느껴지 는 경우를 누구나 한 번 쯤은 경험한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런 현상을 데자뷔(기시감)현상이라고 부른다. 나는 올빼미 과로서 긴 시간 동안 깊은 잠을 잘 자지 못하는 편이다. 그리고 꿈을 자주 꾸는 편인데 잠을 깨고 나서 생각하면 언젠가 똑 같은 꿈을 몇 번이나 반복해서 꾸었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간혹 교외로 드라이브를 다니다보 면 어느 장소에 갔을 때는 언젠가 여기를 꼭 다 녀 간 듯한 비슷한 인상을 받기도 한다. 그런 인 상을 받을 때면 전생에 인연이 있었던 곳이 아닐 까하는 비현실적인 공상도 해보게 된다. 하지만 이러한 경험은 점차 건조해가는 생활 속에서 유 머를 만나는 시간이 될 수도 있다. 직업상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을 만나는 일이 있 는데, 나를 처음 만난 사람들이 낯이 익다면서 한국에서는 어디에서 살았느냐 학교는, 고향은 어디냐는 질문을 받는 경우가 생긴다. 심지어는 자신의 인척과 닮았다면서 친근함을 표하는 사

람들조차 있다. 이런 경우에는 나 자신이 그 사 람들과 언제 어느 세상에서 만나 적이 있었을까 하는 혼란스러움이 생기기도 한다. 우리는 살 아가면서 수많은 만남을 겪게 되며, 지나간 일 에 대해서 또한 과거의 사람에 대해서도 그리움 을 품으며 추억이라는 이름으로 간직하기를 원 한다. 한국에서 한때 인기 있었던 텔레비전 토 크쇼 중에서 첫사랑을 찾아주는 프로그램이 인 기를 얻었었다. 그러한 사회의 흐름이나 추세가 옛 것에 대한 향수라기보다는 스스로 느끼지 못 했던 우연, 만남, 인연이 기억의 한 편에 꽁꽁 숨 어 있다가 어느 날 갑자기 겉으로 툭하고 튀어나 온 것은 아닐까. 얼마 전에 남자 대학동기를 우연히 만나게 되었 다. 브리즈번에 있는 어느 대학교에 교환교수 로 가족들과 함께 왔었다고 했다. 모교에서 조 교생활도 같이 했던 친분이라 반가움이 더 컸던

것 같다. 나는 많이 변해버린 그 친구의 모습에 서 한 순간 당혹스러웠지만 반가움이 더 앞서서 지난 시간들을 편하게 이야기 할 수 있었다. 나 의 20대, 가장 밝았고 아름다웠던 그 시절을 알 고 있는 사람과의 우연한 만남은 기분 좋은 시 간이 되었다. 나는 앞으로도 이런 만남들을 내 삶의 귀한 한 부분으로 오래오래 간직하고 싶다. 그런 소중한 인연들이 내가 살아가는데 힘이 되고 감춰 두었 던 내 삶의 한 부분을 되새김질 할 수 있는 기회 를 찾게 해준다. 그래서 그 끈을 놓치지 말아야 겠다는 나름의 약속을 나 자신과 해보는 것이다. 요한 볼프강 괴테는 이런 말을 남겼다. “이 세상은 정말 훌륭하게 조성되어있다. 언제 어디에 있든지 간에 그 속에 존재하는 우리는 다 른 모든 것과 조화롭게 어우러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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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16 June 2017

SPECIAL PAGE

‘원더 우먼’· ‘7번째 내가 죽던 날’· ‘베를린 신드롬’

2017 감독계 女風

NEWS STORY

2017년 영화 연출계에 ‘여풍’이 거세다. 올해 열린 칸 영화제에서 ‘소피아 코폴라’감독의 감독상 수상이화제를 모은 가운데, <원더 우먼>의 ‘패티 젠킨스’감독과 <7번째 내가 죽던 날> ‘라이 루소 영’감독 그리고 7월 6일 개봉을 앞둔 <베를린 신드롬>의 ‘케이트 쇼트랜드’감독까지 주목 받는 여성감독들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2017 칸 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한 ‘소피아 코폴라’감독은 토마스 칼리넌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매혹당한 사람들>로 감독상을 수상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마리 앙투아 네트>등 여성의 섬세한 심리묘사로 주목 받은 소피 아 코폴라 감독은 70년 칸 영화제 역사상 두 번째 로 감독상을 수상한 여성 감독으로, 이번 <매혹당 한 사람들>에서도 섬세한 인물묘사와 더불어 긴장 감 있는 스릴러를 연출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은 것. 소피아 코폴라 감독 외에도 올해 극장가에는 뛰어 난 여성 연출가들의 약진이 돋보인다. 지난 5월 31 일에 개봉한 <원더 우먼>의 ‘패티 젠킨스’감독은 슈 퍼히어로 영화 사상 최초로 여성 감독이 연출한 여 성 히어로 주연인 작품으로, 여성감독으로서 역대 최고의 오프닝 기록을 세워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걸 크러시를 유발하는 여전사들의 매력과 우아하고 아름다운 액션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 며, 국내 개봉 1주만에 150만 여명의 관객을 동원 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같은 날 개봉한 영화 <7번째 내가 죽던 날> 역시 여 성 감독 라이 루소 영의 작품이다. 영화는 뉴욕타임 즈 선정 베스트셀러 로렌 올리버 작가의 동명 소설 을 원작으로 제33회 선댄스영화제 프리미어 부문

에 공식 초청된 작품. 단순한 하루의 반복과 재생에 서 벗어나 주인공의 감정을 보다 섬세하게 연출해 원작 이상의 매력을 선사, CGV에그지수 99%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장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7월 6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파격 센슈얼 스 릴러 <베를린 신드롬> 역시 호주의 촉망 받는 여 성 감독 ‘케이트 쇼트랜드’가 메가폰을 잡았다. ‘케 이트 쇼트랜드’ 감독은 첫 장편영화 <아찔한 십대 >(2004)로 호주영화협회에서 작품상과 감독상을 비롯한 13개부문에서 수상해 그 실력을 인정받으 며 호주 대표 여성감독으로 자리매김한 주목 받는 감독. 이번 <베를린 신드롬>에서도 여주인공의 섬 세한 심리묘사가 눈여겨 볼 만하다. 특히 두 남녀 주인공이 교감을 하는 장면은 여성 감 독 특유의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출을 자랑하는 장 면. 제33회 선댄스영화제,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 제에서 초청, 상영한 작품으로 ‘‘케이트 쇼트랜드 감 독의 소름 끼치는 감금 스릴러’(Indiewire), ‘강력하 고 극적인 분위기’(Daily Telegraph), ‘감독의 아름 다운 납치 스릴러!’(The Skinny) 등 해외 유수 언론 들의 뜨거운 호평으로 국내의 흥행 역시 귀추가 주 목되고 있다.

7번째 내가 죽던 날

베를린 신드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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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 주요기관 안내 전화 가정폭력 경찰, 앰블런스, 화재 수도 독극물, 생명전화(24시간) 브리즈번 여성상담센터 성폭행 상담 위기구호, 아동학대 음주, 마약 RACQ 차량고장, 응급수리 SUNCORP 차량사고 브리즈번 시청

1800 811 811 000 1300 366 692 13 11 14 0425 252 327 3636 2414 1800 177 135 3236 2414 13 11 11 13 11 55 3403 8888

골드코스트 시청 5582 8211 골드코스트 관광청 5592 2699 서프사이드 버스 시간표 13 12 30 센터링크 13 61 50 / 13 12 02(한국어) 이민성 13 18 81 일기예보 1900 914 450 임신상담, 정보 1300 139 313 의료기관 정보 3236 4833 전화번호 안내 12 455, 1233 전기, 가스 문의 13 12 53 / 13 62 62 (사고) 경찰청 3364 6528 / 3364 6200 (아시아전담) 텔스트라 문의 125 111 / 1800 773 421(한국어) 통역서비스 13 14 50

대한무역진흥공사 주호 한국 대사관 주 시드니 총영사관-교환 주 시드니 총영사관-교육 주 시드니 총영사관-홍보 주 시드니 총영사관-민원 주 시드니 총영사관-행정 한국관광공사

02 9299 1790 02 6270 4100 02 9210 0200 02 9210 0216 02 9210 0215 02 9210 0213 02 9210 0218 02 9252 4147

교민 단체 대양주 한인회 총연합회

0427 566 474

재향군인회 퀸스랜드 분회 0409 308 309 퀸스랜드 주 한인회 3390 0024/ 0424 724 624 퀸스랜드 한국 참전 유공자회 0414 295 709 퀸스랜드 한인 골프회 0430 202 239 퀸스랜드 한인경로회 0418 883 377/3345 1400 퀸스랜드 ROTC 동문회 0415 695 635 퀸스랜드 한인 비즈니스 협회 0408 889 792 퀸스랜드 한인 오케스트라 0411 820 800 퀸스랜드주 해병 전우회 0427 334 521 퀸스랜드주 한인 축구협회 0421 066 266 퀸스랜드주 한인 테니스 연합회 0433 463 400 퀸스랜드주 한인 볼링 동호회 0466 155 595 한인전통예술단 한마당 0433 725 065

가구/가전/중고 A1 Living Furniture & Appliance LG Factory Outlet Multi 중고가전(가정용,산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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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 295 121 0408 114 339 0412 840 533 0409 156 379 0430 210 455 3341 8815 0424 033 109 0421 790 885 0403 626 454 3252 2466 0413 668 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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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학원/학교/개인교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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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주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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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결혼 공인 주례 그린 결혼 주례 김수 공인 주례(JP) 박정빈 공인 주례 IL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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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브리즈번 역송금 코원송금 한호 송금 C-Herald Fin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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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NISTER LAW 대표번호 ㆍ 법무법인 배니스터 ㆍ 한인119핫라인(배니스터) ㆍ 김권철 매니저(배니스터) ㆍ 김린 변호사(배니스터)

농장/목장 번역/통역 손지은 NAATI 3급 우리와 번역 통역 온라인번역 NAATI 이승아 번역 SERVICES 이영옥 번역 통역 테레사 통번역 통역 서비스 호주 닷컴 호주 닷컴 온라인 번역공증 한국어 통역 및 번역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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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 508 481 0416 291 060 040 228 3003

성도 법무법인 ㆍ김문기 변호사 ㆍ김태규 변호사 ㆍ이영원 변호사

강화 인삼농협 건강 부유상담 미르 건강타운 브리즈번 건강식품 시니 (써니뱅크) 시니 건강식품 (시티) 시니 건강식품 (IAE) 엘림 건강식품 장수마을 면세점 해피 건강타운 Dream Road 양모이불 EOL 건강식품 New Core 건강식품

3345 6665 0490 130 012 0423 923 571 0452 435 447 0431 628 082 0401 576 978 0425 030 220 0435 387 375 0413 411 688 0433 492 498 0426 177 662 0487 805 403 0420 766 999 0407 418 2478​ 0450 674 884

공도관 AUSTRALIA 블루타이거즈 야구클럽 써니뱅크테니스 타이거즈 축구클럽 써니뱅크 테니스 HIA 합기도 KTM 태권도 TY 스포츠 축구학교

윤화종 변호사 정원석변호사 주광훈 변호사 호주원어민 변호사 Clearlegal Law firm

0408 060 815 3252 2388 0416 777 877 5606 6116 0425 664 414

식품점/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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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ACC 상담센터 JR family counselling J’s 상담과 가족치료 (JC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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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틱 필터 AK 정수기 / 비데 The Bidet Shop

보험/홈론 김민선 보험 보험전문 김옥이 크레딧 모기지 ANZ Consulting C-Herald Insurance Diamond Lady 홈론 NAB(김유미) One stop loan Sam loan(제갈성봉)

미용/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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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리사 김현태 상표변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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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 413 953 0401 558 353 1800 243 387

숙박서비스 브리즈번 여행자하우스 브리즈번 민박 B&B 스프링우드 타워 호텔 호텔 다이아나(한국어서비스)

0402 189 788 0425 332 773 3387 7077 3896 1588

040 433 5914

강지성 변호사 김영규 변호사 김현태 특허상표변호사 김하균 변호사 리버스 법무법인

0423 950 250 0411 624 779 040 433 5914 3034 3888 0416 880 088

리틀즈 법무법인 ㆍQLD ㆍNSW ㆍ김경태 변호사 ㆍ이종일 변호사 ㆍ김광식 변호사 ㆍ박정아 변호사 ㆍ한지연 변호사 ㆍ홍진경 변호사 ㆍ한홍기 변호사 ㆍ황승률 변호사 ㆍ이경재 변호사 ㆍ이지윤 변호사 ㆍ송민용 변호사 ㆍ오영미 변호사 ㆍ조샤론 변호사 ㆍ홍경환 변호사 ㆍ박규희 변호사 ㆍ허지원 PLT 변호사 ㆍ리틀즈 전문분야 상담 ㆍ기혜정 사무장

1800 082 082 1800 000 119 0452 480 920 0434 980 635 0401 738 818 0432 533 945 0420 222 835 0410 304 243 0430 765 188 0430 382 526 0422 012 244 0430 734 584 0423 331 003 0424 975 101 0401 219 422 0402 713 417 0479 172 952 0473 576 871 0452 480 920 0420 887 590

부동산 케니 부동산 0401 766 226 ABS 비즈니스 매매 전문 부동산 0420 584 388 AKLINKS 손한나 대표 0428 87 5050 Harcourts Sunnybank (Miranda 고미선) 0434 978 764 Harcourts Sunnybank (Paul 구자범) 0430 063 354 HD Property 공필섭 0407 968 803 HD Property 입희석 0433 191 442 HD Property 황기철 0413 515 788 L.J Hooker부동산(손영근) 0419 174 934 L.J Hooker부동산(김경애) 0437 643 181 Ntrust 부동산 0413 689 147 Masters 부동산 0413 090 294 Prince realty ( 알렌김 ) 0411 671 404 Raine&Horn(sunnybank)최성자 0401 613 232 RayWhite (Jane Kim) 0402 772 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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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제조 엄마손 김치 참두부 참콩나물 공장 BB 두부

3276 8989 3200 9643 0425 736 189

악기점 안토니오 현악사 가스펠 피아노 Animato

식당/카페

변호사

강남스타일헤어(포티튜드 벨리점) 강남스타일 헤어살롱(써니뱅크점) 디멘션스 헤어 디자인두 미용가위 라마류 뷰티 러블리아이즈(속눈썹,네일) 런컨 헤어 레드카펫 미용실

0434 245 475 0434 487 433 0406 926 884

생활 서비스

떡집 0431 363 616 3711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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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2 3981 0411 211 227 0403 689 714 3392 3981

상담/심리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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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클럽/용품

해리최 스냅(출장전문사진) Alicia’s Photography i Photo스튜디오 J Photography Little Star Photography TOP10 STUDIO

만나떡집 오복떡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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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MP LAW 법무법인 대표번호 ㆍ나윤제 변호사 ㆍ신선미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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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건강/기념품)

법무법인 Park & Co 대표번호(유선) 대표번호(모바일) ㆍ 박원석 변호사 ㆍ 박창민 변호사 ㆍ 김희용 변호사 ㆍ 이정민 변호사 ㆍ 허성은 변호사 ㆍ 이민지 변호사 ㆍ 나기준 변호사 ㆍ 김데보라 변호사 ㆍ 이수희 변호사 ㆍ 배효진 변호사 ㆍ 박윤나 변호사 ㆍ 배민선 변호사 ㆍ 이정원 변호사

노래방/당구장 뮤직시티 출장연주(파티, 노래방) 8 Ball Club BUNKER 8 당구장

RayWhite (지학진) SBX 비즈니스매매 YONG 부동산(오세진)

3257 4500 0433 141 963 0404 372 565 3257 3052 0423 497 144 3172 1173 0479 136 488 3341 9537 0411 593 064 3216 9294 3219 5522 3211 2041 0403 483 18 3229 0549 3210 1049 3345 6166 3272 0277 3391 2279 3896 1591 3839 5997 3423 8829 3345 2494 3344 1145 3262 2828 3210 6676 3157 2938 3423 2513 3211 5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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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원

밝은세상안경원 브리즈번안경원

3161 9164 3841 0519

여행/공항픽업 가가가 공항픽업 서비스 0432 345 128 고려여행사 0401 372 372 길투어 0433 556 480 대한 관광 3210 0062 멜번 JOY TOUR 03 9650 3600/070 0428 7137 붕붕픽업 0411 736 276 오키도키 케언즈투어 4041 5170 올웨이 여행사 3221 6658 61


우리 여행사 0412 393 713 케니 여행사 3344 3220 / 0402 729 595 투어 메이트 3162 5677 피터팬 트래블 코리아 1800 091 771 현대 투어 0432 140 083 AIP 타즈마니아 여행 03 6224 7114 BNE2001여행사 3345 2001 iae투어네트 3012 7712 HT 여행사 3003 1771 U&I 여행사 3270 7900

한터 종합 물류 (해외이사/운송) 3423 0584 현대택배 3075 6872 홈2홈 이사도우미 0430 11 11 89 EZY 무빙 0425 003 313 ITS국제물류(김민수관세사) 3806 5518 J무빙&클리닝 0432 040 219 / 0411 020 497 KTM Express 3288 1130/0433 946 899 VIP 가구이사/운반 0433 858 948

캥거루틴트(자동차,하우스썬팅전문) 0435 888 565 A1 이동정비 043 1818 262 Auto Inside 0422 170 811 Auto Max 3161 1547 A Team Automotive 3162 1686 Car Sale Land 0413 518 060 EG 모터스 정비소 3209 3401~2 Gecko Dent & Scratch Repair 0433 048 872 Good Day Motors 정비소 0433 883 043 Keema 니싼/현대 Mt.Gravatt 0449 997 030 MC Autocare 0431 090 416 Pro Tinting 0432 390 910 Q모터스 중고차매매 3275 1144 / 0414 975 000 RECyKA(폐차,고철) 3808 5273 SK 자동차 공업소 3423 8085 Southside Auto Auctions 3841 1666 SunTint Professional 0432 547 021 Ultra Tune 자동차 정비 3344 2721 V10 Motors(정비) 0411 886 751 Yes 모터스(차 판매) 0402 38 38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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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2 5677 3012 8383 3003 1771 3012 7200 03 6224 7114 3210 0038 3344 7775 3211 0122 3210 1009 3208 1759 3003 1771 3003 1899 3211 0077 3123 9776 3211 8880 3221 1688 0439 035 959 3270 7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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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 / 침구 드림로드

3209 5445, 0433 267 953

에어컨/냉동수리

웹개발 / IT 윤디자인 웹디자인 현디자인 BizOn.com.au iHub .(웹사이트 제작) ImageHub JK ART JK ART(SYDNEY) The Ideahouse 시온 에어컨 냉동 LEES 에어컨 설치 OK 냉동 서비스 센타

0434 486 877 0434 378 245 0423 457 898

0408 114 339 0401 282 607 0430 638 346 3341 8815 1800 465 489 0420 997 646 02 9808 1490 0413 668 299

자동차

이민 컨설팅 정육점 고기세상 미트뱅크 토마스 정육점 하나로 미트

옷 수선/클리닝 체리 토마토 Emily 옷 수선(북쪽/시티) Goldhands 옷수선 전문

0400 050 976 0416 779 447 0424 491 415

3276 1314 3345 5113 3423 7200 0451 130 350

전기/전자/통신

운송/택배/이사

강지성 변호사 김계영 이민법무사 도움 이민 리버스 법무법인 송주연 이민법무사 이정민 이민법무사 이희룡 이민법무사 채정우 이민법무사 호주닷컴 호주로 이민컨설팅 호주조타닷컴 GO4U유학원 백승용 이민법무사 박기석 이민법무사 KOKOS이민 U & I 유학원

0423 950 250 0403 656 854 3012 8383 0416 880 088 0412 318 566 3010 9774 0413 112 478 0423 687 378 02 9746 1452 3102 4580 0412 449 783 3210 1009 3323 3186 0401 830 560 3221 1688 3270 7900

리스(LEES) 전기공사 0434 378 245 비즈일렉 (전기공사) 0413 203 424 애플트리 전자경비 0434 378 245 썬샤인 비즈 솔루션(CCTV) 0422 258 092 코비티비(한국 방송) 0450 457 172 현지 전기공사 0434 636 199 Delion 인터넷 1300 00 8282 i-Computer(TPG공식딜러,출장수리,맞춤식PC) 1800 988 663 Jimmy’s Antennas 0400 186 605 MKH Electrical 0423 571 078 Speednet 통신공사 0416 868 818 TPG Meganet 0430 384 889

잉크/토너 INKGUY

1800 465 489

의료/병원/한의원

가가가 소형이사 넘버 1 소형이사 (가구 가전픽업). 대한통운 국제택배 준 국제운송 (해외이사) 62

0432 345 128 0422 051 287 0431 571 657 3075 6872

그린 척추병원 0449 882 033 로뎀 한방 클리닉 3273 4228 모유사랑모유수유클리닉(상담, 유방관리) 04 5675 5675 보화당 한의원 3219 1002 부부 한의원 0404 059 634 브리즈번 한의원 3423 1973 서라벌 한의원 0404 181 011 아동발달클리닉 0450 773 227 0490 108 095 정신과치료상담 0450 773 227 질미어 치과병원 3265 6010 한국인 치과병원 3856 1411 한국재활물리치료병원(Eight Mile Plains) 3841 0522 한국재활물리치료병원(Sinnamon Park) 3376 8801 CBD 7Day 병원 3211 3611

Carindale 자매치과 (김현아/김은아) 3324 9172 Choi 카이로프랙틱 0403 789 884 City Physio (물리치료 병원) 0434 637 704 Dr Billy Choi 치과 38521160 / 0411 590 153 Dr.허 시티 한국인병원 3210 2111 Dr.허병원 Skin Clinic 0407 112 342 HyperMarket Medical Centre 닥터 마리오 백 3263 3007 JINDALEE Complete Dental 3376 5475 J.J. Lee 한의원 3341 9379 My Clinic (Dr 제임스 강) 3272 2202 Pain free 물리치료 0420 649 695 Precision 치과(Dr Billy Choi) 3852 1160 The Dental Club (Stafford) 3856 1411 The Dental Club (Caboolture) 5428 1244 Warrigal Dental 3341 1133 Youn’s Chiropractic 3325 0506

종교 단체 가가가 이동 자동차 외형복원 119 토우(견인/폐차) 강남 자동차 외형복원 굿데이 자동차(판매/ 렌트) 브리즈번 썬팅 써니뱅크 카센터 언더우드 외형복원 정비 센터 오토 텍 정비소 조이모터스(정비)

0432345128 1300 000 119 0422 771 690 0433 238 934 0406 895 290 0423 523 581 07 3808 7315 3386 0621 3277 2477

갈보리 한인연합교회 글로리아 선교교회 꿈이 있는 교회 기쁜소식 브리즈번 교회 동행하는 장로교회 벧엘 장로교회 브리즈번 동산교회 브리즈번 로고스 선교교회 브리즈번 성결교회 브리즈번 순복음교회

0466 981 091 3345 3062 0421 480 870 0430 145 220 3422 0828 0423 273 365 3803 1314 0413 140 550 0433 689 717 3273 3845


브리즈번 왕성교회 0400 878 882 브리즈번 은혜교회 3376 2143 브리즈번 좋은감리교회 3343 1817 브리즈번 평화교회 3420 0597 브리즈번 한인교회 3210 1129 브리즈번 한인장로교회 3300 3132 브리즈번 한인중앙장로교회 3202 9553 브리즈번 임마누엘교회 3344 7521 브리즈번 한인연합교회 0425 306 577 브리즈번 한인천주교회 3369 3159 브리즈번 한인재림교회 0418980443 브리즈번 북부 한인재림교회 3290 0376 브리즈번 사랑교회 0414 624 779 사랑의 교회 3252 1701 소망교회 3219 9019 아가페 한인장로교회 0466 184 366 아름다운 우리교회 3191 3743 예수마을교회 0414 522 654 연꽃선원(한국 사찰) 32001650 와이드오픈 장로교회 0403 252 609 원불교 3219 1002 은혜와 진리교회 0433 475 658 에벤에셀 장로교회 3423 1757 열린 교회 3423 3302 열린법회 0422 154 364 예일 교회 0416 124 440 이타카 한인 장로교회 0430 047 548 정토회 열린법회 0422 154 364 쿠퍼루 침례교회 3398 9923 큰빛장로교회 0405 594 200 / 07 3107 5528 한인 재림교회 3290 1113 / 0418 980 443 화성 장로교회 3890 1116 호주 가정 상담 대학 0416 069 812 호주 기독교 대학 02 6255 4597 Agape International church 3349 4168 Zen Center 대광사 0400 163 227

스마일 클린(본드 전문) 스팀카펫 클리닝 써니뱅크 Termite 방역(흰개미) 서울터마이트/패스트컨트롤 예스 클리닝 서비스 진 흰개미 방역 짐스 터마이트 & 패스트 콘트롤 onestop clean(본드,카펫) 클리닝 닥터스 클린킹(청소용품판매) 고 클린포유 청소업체(본드, 카펫) A&K BOND CLEANING Goldhands 본드, 카펫 전문 JJ CLEANING SOLUTIONS JJ CLEANING SUPPLIES Kleen Hub MEC Pest Control & Carpet MyBond크리닝 OK Gardening Service Yun’s Bond Clean

07 3379 2642 0413 484 567 3711 4000 0468 913 339 0403 748 503 0447 225 758 0416 515 874 0411 305 412 0433 721 767 3208 1333 0430 456 242 0423 720 221 0449 860 092 3344 4881 3255 6162 3341 0863 0402 157 905 3727 8855 0413 120 319 0422 525 772

0402 299 360 0433 379 280 3088 8100 0422 623 009 0421 007 756 3211 5725 1300 760 618 0449 851 570 3299 1031 0401 918 816 1800 123 275 3198 2407 3012 9082 0411 667 373 3249 8008 3341 1007 3150 8565 0410 542 118 3863 2805 0423 291 027 3210 2510 3103 2217 3344 7349 3345 5978 3012 7233 3211 4586 0490 082 815

Gold Coast Garage Door I AM YOUR PAINTER J MOVING & PAINTING KO PAINTING MC Projects MJ Mowing S.U.P 페인팅

0421 257 907 0423 001 216 0432 040 219 0432 040 219 5592 3588 5574 4207 0414 51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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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팩토리 Oulet(Helensvale)

노래방/당구장 ROK 노래방 JPOPS 노래방

5591 8279 5532 9154

농장/목장 자연농장 FGS인(와인소주)

5486 7555 5519 9933

무역/유통/운송 브라더무빙 0411 736 276, 0432 001 965 준 국제운송(해외이사) 3277 5355 한터 종합 물류 (해외이사/운송) 3423 0584 EZY 무빙 0425 003 313 ITS Global Logistics 3806 5518 J무빙&클리닝 0432 040 219 / 0411 020 497

미용/뷰티 레삐헤어 5679 3943 신 헤어 스튜디오 1300 738 319/5571 2620 애니타임헤어샵 5679 2219 웨딩 데코 0412 749 894 조엔리 헤어(출장전문) 0479 036 059 킴스헤어 5527 1990 Carla Moon 미용실 5570 2328 FOREL Beauty & Spa 0413 753 087 Green Fish 헤어 디자인 5527 1610 Hair Leader미용실 5531 2963 J’s Family Hair 0402 643 972 Motive hair beauty salon 5503 0551 No.52 5661 0608 The Hair 5528 6310

가구/가전/중고

브리즈번 이외 지역 선샤인코스트 성결교회 선샤인코스트 한인교회 투움바 화성장로교회

권신정 회계사 김상현 회계사 문진욱 회계사 (맥콰리 종합회계) 바른택스 백화실 회계사 신우 회계법인 심인섭 공인회계사 이동욱 회계사 이윤 회계사 이창호 회계사 참 공인회계법인 한상호 회계법인 (iba) 현대 스피드 택스 A2Z Accountants Business Accountancy BLS Accountants (Yeiae Lee) CYS 회계법인 First Class Accountants H 회계법인 JS Accountant KorOz Tax Pro KS LEE&CO 공인회계사 M Tax Accountants Master Tax No.1 Tax Nonstop Tax Okay Tax 회계법인

5665 8988

교육/학원/학교/개인교습

컴퓨터/PC방/POS 미디어 나라 0412 443 066 이현상 콤퓨타(출장비무료) 0478 940 889 인터넷 시티 pc방 3003 1221 DREAM POS 0404 541 918 iComputer (TPG 공식딜러, 컴퓨터 수리전문) 1800 988 663 Koo’s Computer & Mobile (수리전문) 0435 58 57 58 VTEQ 컴퓨터 (TPG 10년 공식딜러, 웹사이트, IT솔루션) 3323 3232 Yong Computer 0479 162 630

건강 식품점 제과점 뉴욕바케트 Bread for you 와리갈점 Bread for you 써니뱅크점 SAM’s Bakery

3711 9957 3341 3114 3344 1330 3194 1118

청소/방역 푸드패키징 JJ Packaging Q Pack

0432 715 602 3219 5654

회계사

A+ Art School Flute 레슨 골드코스트 한글학당 뉴칼리지 학원 디아이 수영 스쿨 성 피아노 수학과외 수영 개인레슨 에이스테니스아카데미 연세 한국어 학당 이화 미술 학원 정 피아노 제임스안 학원 (사우스포트) 제임스안 학원 (로비나) 제임스안 학원 (옥슨포드) 피아노 개인레슨 호주골프닷컴(골프레슨) 호주 두란노 신학대학 호주 원어민 영어지도 Kym Flute&Piano 개인레슨 Idean 21

0450 369 566 041 042 5353 0433 447 483 5527 0704 0425 864 112 0402 599 896 0422 229 685 0423 149 466 0430 595 800 0433 308 436 0452 073 143 0437 630 998 5591 1856 5593 0837 5580 0081 0422 236 243 0415 489 853 0413 515 776 0418 261 244 0414 332 060 1300 418 721

건축 인테리어 가나 Termite /PestControl 0402 028 720 가장싼 카펫클리닝(매트리스/카시트/소파) 0401 600 887 고클린포유(본드/카팻/방역) 0430 458 242 굿 본드 & 카펫 청소 0401 507 842 그린파워 카펫/청소/ 방역 0433 025 012 베스트 이지 클리닝 0432 568 828 본드 뉴클린(선물 증정) 0411 313 659 본드전문청소.카펫 (본드게런티) 0433 461 306 브리즈번 카펫 클리닝 0430 438 260

가나 집수리 골드코스트 핸디맨 서비스 두드림 빌더건축 레인보우 페인팅 유니크 디자인 크리스탈페인팅 ACE 건축/빌더/핸디맨 Ace IPRO 페인팅 A Pro Interior All4U Maintenance C. JAE 주택수리

04 02 02 8720 0401 548 357 0430 520 402 5564 7323 0422 444 739 0425 334 999 0452 578 001 0402 102 120 0405 494 977 0433 994 321 5530 3503

번역/통역 골드코스트 번역/통역 김지연 번역

로얄건강 타운 정관장 QLD 브랜드 샵 초록헬스 Bee House Bio-Belle 건강 식품점

0438 151 525 0431 232 673

0401 158 508 5591 3108 5679 0850 5532 3221 5531 0988

결혼 주례 가나 결혼 공인 주례 권혁상 김수 공인 주례(JP) 박정빈 공인 주례

0433-003-966 0427 660 608 0431 763 216 0403 599 710

금융 스마일 역송금 심플리 홈론 크레딧 모기지 C-Herald Finance Diamond Lady 홈론 TIA Legal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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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식당/카페

RICE VS NOODLE Season Buffet Sushi Moto

5538 8803, 0411 720 777 5503 1766 5592 3322

이민 컨설팅 리틀즈 법무법인 ㆍ김경태 변호사 ㆍ이종일 변호사 ㆍ이경재 변호사 ㆍ황승률 변호사

1800 082 082 0452 480 920 0434 980 635 0422 012 244 0430 382 526

그린 이민 마린 이민 백승용 이민법무사 채정우 이민법무사 AEV 이민 법률

5510 9147 5591 7070 3323 3186 0423 687 378 5532 2688

인쇄/간판/디자인 써니 크리에이티브 A Design 간판/사인/인쇄 NB Signs-Signs Printing Design NFM Web 토탈 디자인

식품점/주류

성도 법무법인 ㆍ김문기 변호사 ㆍ김량래 변호사 ㆍ김태규 변호사 ㆍ명영주 변호사

HARTNETT 변호사 Southport Lawyer(이계원 변호사) Joseph Chan 변호사 김영규 변호사 김흥수 변호사 박창민 변호사

골드코스트 킴스 식품점 동양마트 드림마트 스마일마트 오페마트 해피마트 현우식품 K-Town Supermarket Lotte 편의점

3896 1588 0411 211 227 0423 662 633 0403 689 714 0478 066 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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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병원/한의원 경희 한의원 다이아몬드 한의원 옥슨포드 한의원 익셉셔널덴탈 제임스 리 한국인 의사 치과병원(서퍼스) Dr. Tim Park 치과의사 김다일 치과의사 허소진 척추관절병원 Ost. Dr.유 Fitness 카이로프랙틱 Gold Coast 치과병원 (Dr.김정권) Pindara Hospital Dr 방기성 Southport

0433 964 774 5578 7730 5502 6788 5504 7002 5552 1888 5504 7002 5596 4310 5535 1166 5597 0128 5596 3788 5522 0123 5588 9888 5591 8833

보험 보험전문 김옥이 C-Herald Insurance Diamond Lady 홈론

0401 411 000 1800 998 557 040 228 3003

식품제조 엄마손 김치 명가(김치, 밑반찬) BB 두부

사진 9 Exposure Photography ALICIA’S PHOTOGRAPHY Harry Choi Snap NFM스튜디오 Yoori Rose Photography

5527 7602 0478 825 233 0452 580 015 0403 626 454 0451 285 434

웹개발 / IT

생활 서비스 아쿠아틱 필터 AK정수기/비데

숙박서비스

보트대여 골드크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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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클럽/용품

AK LINKS 부동산 손한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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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코스트부동산 (전주한) 레이화이트 (서경배) Adler Realty(미래 부동산) K-부동산(나선희) SBX 비지니스 중계 Smart 부동산(김정용) Yong 부동산

0405 404 696 0431 142 818 5564 9281 0404 133 234 0416 291 060 0404 519 122 040 228 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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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 413 953 0401 558 353

황영민 PGA프로골프 ANK주니어 골프 Advanced Academy of Golf D.I Sports Academy High Performance Golf USGTF QLD지부 (골프레슨)

0432 401 852 0433 144 856 0407 758 784 0425 864 112 0400 953 291 0416 755 103

3276 8989 5531 0906 0425 736 189

고기하우스 김치하우스 논두렁 밭두렁 다노시스시 두드림 치킨 대박집 맛단지 불고기ya 비원 서라벌 서울 BBQ 레스토랑 소공동 순두부 우초텐 일식 전문점 이조 숯불 BBQ 오라고 치킨 코리안 키친 한국관 해피롤 파라다이스 숯불구이 BBQ 코리아나 BBQ 빌리지 Cafe 928 Hot Rock Grill KOREAN KITCHEN Oppane 오빠네 Rice House

5591 7465 5538 8496 0424 659 002 5528 3005 5591 6276 5531 0374 5531 2026 5591 7270 5661 2946 5538 8465 5526 8335 5661 4978 5504 6063 5531 2423 0430 574 151 5538 8855 5572 5733 5528 0588 5592 3824 5504 5627 5532 2700 5679 6616 5531 7633 0411 720 777 5532 2413 5591 2239

온히트 솔루션스 현디자인 ImageHub 미디어 나라 AICE Design Webee Networks

0415 074 990 0401 282 607 1800 465 489 0412 443 066 0435 437 115 5679 3888

의류 벨라 홈데코 Sweet Closet

5511 2077 5564 0232

자동차 정비 / 매매

유학원 코아 유학 마린 유학 에바다 유학원 제이드 유학원 AICE 유학원 iae 유학네트 Let’s go 유학원

5528 1310 5591 7070 5574 4773 0402 608 596 5511 5243 5532 2688 5570 4127

에어컨/냉동수리 시온 에어컨 냉동 LEES 에어컨 설치

0434 486 877 0434 378 245

운전학원 부부 운전학원 토탈 운전학원 상진모터스 (중고차매매,운전교습)

베스트 틴팅 상진모터스 (중고차매매,운전교습) 오토튠&크래쉬 윈도우 틴팅 Gino’s Mechanical H&K Motors JD Motors Kim’s Detailing

0414 273 087 0412 996 222 0406 103 228

0438 610 305 0406 103 228 0432 048 057 0406 895 290 5532 5525 5532 9088 5591 6772 5531 5300

정육점 고기 박사

5531 3742


서울 정육점 한국 소고기 택배 동서유통

5531 5227 0432 475 965

AICE Design 0435 437 115 DREAM POS 0404 541 918 iHub 컴퓨터 3341 8815 Koo’s Computer & Mobile (수리전문) 0435 58 57 58 VTEQ 컴퓨터 (TPG 10년 공식딜러, 웹사이트, IT 솔루션) 3323 3232

택시/여행/공항픽업 골드크루즈(M.V Mascot) 고려여행사 시드니픽업 시티익스프레스 공항픽업 오즈게코 픽업.투어 우리 여행사 우버택시 Anytrans Gold 공항 픽업

전기/전자/통신 썬샤인 비즈 솔루션(CCTV) 코비티비(한국 방송) Delion 인터넷 Met Services 전기공사 Speednet 통신공사

0422 258 092 0450 457 172 1300 00 8282 0434 378 245 0416 868 818

0404 622 477 0401 372 372 0433 82 82 53 0413 059 206 0413 657 668 5522 9009 0478 496 631 55 323 101 0419 740 605

푸드패키징 Q Pack

3219 5654

종교 단체

회계

골드코스트 가까운교회 0433 447 483 골드코스트 기쁜우리교회 0478 782 186 골드코스트 선교교회 0431 232 304 골드코스트 순복음교회 5594 0691 골드코스트 온누리교회 0412 341 868 골드코스트 장로교회 5571 5524 골드코스트 재림교회 0430 041 022 골드코스트 주안교회 0432 680 975 골드코스트 지구촌교회 0433 609 191 골드코스트 질그릇 교회 0452 442 046 / 0416 812 136 골드코스트 한인성당 0433 513 782 골드코스트 한인연합교회 0451 472 202 골드코스트 평안교회 0407 971 004 골드코스트 브니엘교회 5561 7504 골드코스트 제자교회 0426 501 966 골드코스트 한인성당 0433 513 782 비전 장로교회 0423 932 742 사우스포트 한인교회 0433 308 436 우리들 침례교회 0421 579 026 일본 선교회 0432 680 975 주안장로교회 0432 680 975 푸른파도 교회 0411 725 639

권신정 회계사 심인섭 공인회계사 CYS 회계법인 Saber Accountants 바른택스 신우 회계법인 이윤 회계사 오케이택스 세무법인 이창호 회계사 백화실 회계사 한상호 회계법인 (iba) 현대 스피드 택스 A2Z Accountants Business Accountancy BLS Accountants (Yeiae Lee) First Class Accountants H 회계법인 JS Accountant KorOz Tax Pro KS LEE&CO 공인회계사 Master Tax No.1 Tax

5592 0700 1300 760 618 5503 0366 5526 4333 0422 623 009 3211 5725 3299 1031 0490 082 815 0401 918 816 0421 007 756 3198 2407 3012 9082 0411 667 373 3249 8008 3341 1007 0410 542 118 3863 2805 0423 291 027 3210 2510 3103 2217 3345 5978 3012 7233

청소/방역

가나 Termite,Pest Control 그린파워 카펫 클리닝 & 방역 골든핸즈 홈 & 이사 크리닝 본드 뉴클린(선물 증정) 스마일클린(본드 전문) 얼스 와이즈 방역 진 흰개미 방역 짐스 터마이트 & 패스트 콘트롤 코지 스팀크리닝 클린킹(청소용품 판매) Bulls 클린(본드+카펫) Final Bond Clean MEC Pest Control & Carpet PAULS Clean King ​ RapidClean(청소용품 전문점)

04 02 02 8720 0433 025 012 040 373 6998 0411 313 659 3379 2642 0436 321 537 044 722 5758 0416 515 874 0413 692 821 5532 2342 0468 484 788 0434 869 526 0402 157 905 0425 233 118 5572 2284

컴퓨터/POS 미디어 나라 굿데이 컴퓨터

0412 443 066 0420 987 113 65


BULLETIN BOARD

Vision Weekly News | visionweekly.com.au

퀸스랜드 한인회소식 2017년 한인의 날 올해도 2017년 한인의 날이 다가왔습니다. 지 금까지 브리즈번 시티 카운슬, NAB, 현대 자동 차, POSCO 등이 지원을 확정해 주셨습니다. 2017년 한인의 날은 다양한 호주와 한국의 비 즈니스의 후원 등을 통해 운영됩니다. 뜻있는 분 들의 많은 후원과 비즈니스 홍보에 관심이 있으 신 많은 업체의 지원을 부탁 드리며, 문의 사항은 secretary@ksqld.org로 부탁 드립니다. 또한 바 쁘신 와중에도 교민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으 시는 후원사 여러분들께 교민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 드립니다.

자랑스런 한인상 추천 안내 퀸즈랜드를 넘어 호주와 전 세계 교민의 귀감 이 될 자랑스런 한인상 후보를 추천 받습니다. 퀸즈랜드에 사는 한국인으로서 2017년 현재까 지 호주와 전 세계에 자랑스러운 한국인의 모범 이 된 자나 한인 커뮤니티에 큰 공헌을 한 호주 인/ 한국인에게 수여됩니다. 추천은 7월 7일까지 secretary@ksqld.org로 연락 부탁 드리며 추천 양식은 한인회 홈페이지, ksqld.org에서 다운 받 으실 수 있습니다.

지 ksqld.org와 페이스북 홈페이지 facebook. com/ksqld에 게재하고 있습니다. 꼭 즐겨찾기 에 추가하셔서 여러가지 유용한 정보를 접하시 길 바랍니다.

물품 임대 안내 - 한인회는 교민들을 위해 텐트, 테이블, 의자, 음향기기, 무전기 및 민속놀이 기구를 시중보 다 저렴하게 임대합니다. - 임대문의: 한인회 사무국으로 문의 (대여를 희 망하시는 물품, 수량, 기간을 명시하여 info@ ksqld.org로 보내 주세요)

브리즈번 순회영사는 짝수달 2017년 한인의 날 행사 안내 스톨, 라플 상품, 자원 봉사 모집 한인의 날 행사 후원과 스톨 접수를 받고 있습 니다. 교민의 대표 행사이자, 시티의 중심, 킹 조 지 스퀘어에서 열리는 한인의 날 참여는 추억과 명예, 큰 광고 효과를 보장합니다. 관심 있으신 단체나 개인은 한인회 사무국에 이메일 (info@ ksqld.org)로 접수 바랍니다. 또한 공연 참가와 자원 봉사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도 이메일 신청 부탁 드립니다. ** 작년의 뜨거운 열기에 이어 올해도 부스 접수 조기 마감이 예상됩니다!! -장소: King George Square - 일시: 2017년 8월 12일 오전 10시 ~ 오후 4시 - 프로그램: 한국전통 예술공연, 한국 현대 문화, 태권도, 워크샵 등 -음식 부스 참가료 : 3x3m 부스 1개 당 400불 - 비즈니스 홍보 부스 (스폰서십) 문의 : info@ ksqld.org로 별도 문의

브리즈번 순회영사는 2017년에도 짝수달에 시 행됩니다. 다음 순회 영사는 8월 중 있을 예정 입니다.

민원 서비스 업무 중단 기존에 법무법인 성도에서 봉사해 주시던 주시 드니 총영사관의 민원 서비스 업무가 민원 양이 과도해진 관계로 중단하게 됐습니다. 봉사 인원 이 충원될 때까지 순회영사 서비스를 이용해 주 시도록 안내 드리며, 한인회는 순회 영사 방문 날 짜의 고정을 위해 시드니총영사관과 확인 중에 있습니다. 확인되는 대로 다시 공지하겠습니다. 그 동안 봉사해 주신 법무법인 성도에 감사 드립 니다. 관심 있으신 JP께서는 한인회로 연락 부 탁 드립니다.

홈페이지 안내 한인회는 장학금, 여권 등 기타 퀸스랜드 교민에 게 도움이 되는 여러 가지 소식을 한인회 홈페이

무료법률 상담 2017년에도 2월부터 무료 법률 상담이 계속되 고 있습니다. 매월 둘째주 목요일 저녁에 성도 법 무 법인에서 시행되고 있으며 성도 법무 법인은 Woolloongabba 에 위치한 다이아나 플라자 호 텔에 입주해 있습니다. 법률상담은 금전적 상황 이 매우 어렵고 도움을 받을 곳이 전혀 없어 고립 된 상황에 처해 있는 분들에 한해 성도 법무법인 에서 자원 봉사로 제공해 주시는 서비스입니다. 그렇지 않으신 분들은 더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 웃을 위해 일반 법률 서비스를 이용해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 드립니다. 짧지 않은 기간동안 바쁜 시간을 할애하여 공동체를 위해 봉사해 주신 성 도 법무법인에 감사 드리며 이 업체에 대한 한국 커뮤니티의 많은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 또한, 2017년도 무료 법률 상담, 영사 업무 등을 추가로 지원해 주실 법무법인/ 법조인이 계시면 secretary@ksqld.org로 연락 부탁 드립니다.

가. 일시: 매월 둘째주 목요일 저녁 6시 - 8시 ( 2 월 9일, 3월 9일) 나. 장소: 다이아나 프라자 호텔 다. 대상: 법률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 들 (일회적 상담: One-off advice) 라. 신청방법: 한인회 사무국에 이메일 (info@ ksqld.org) 혹은 전화 (0424 724 624)로 신 청 마. 상담분야: 신용불량 및 채무관계 (Credit & Debt), 경미한 형사 사건 (Minor criminal matters), 벌금(Fines), 자동차 사고 (Motor vehicle Accidents), 고용법 (Employment), 소비자 불만 (consumer complaints), 차별 (Discrimination), 미성년자 자녀가 관련된 가 정법 문제 (Family law involving children), 범죄 피해자 보상 (Victim’s compensation) 바.무료 법률 상담 대상자에 해당되시는 분들은 tkim@sungdolawyers.com.au 로 연락 부 탁 드립니다.

한인회관 건축기금/ 한인회비 모금 안내 가. 개요 - 사용용도: 교민들의 각종 모임 및 행사, 경로 당, 한글학교, 한인 공연단체의 공동 사무실 및 영사업무 등 나. 기금 모금 - 모금 계좌: Korean Society of Queensland, NAB BSB: 084255 / ACC: 77348 7068 - 기금관리: 모금된 기금은 특별예산으로 별 도 관리 -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인회 사무국에 문의

골드코스트 한인회소식 골드코스트 한인회 무료법률상담 안내 생활 하시면서 법률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하여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를 제공하 고자 합니다. 다음사항을 참조하시어 신청하시 기 바랍니다. - 내용 ; 한국인을 대상으로 합니다. 일회적 상담 입니다.(One off Legal Advice) - 시간 ; 매달 첫째 화요일(5월 9일부터 시작) 저

녁 6시 30분 부터 9시까지 - 장소 ; Southport Community Centre 1 Floor ( 6 Lawson ST.. Southport) - 상담 내용 : 신용불량및 채무관계(Credit &Debt), 경미한 형사사건 (Minor Criminal Matters), 벌금 (Fines), 자동차사고 (Motor Vehicle Accident), 고용법 (Employment), 소비자 불만((Consumer Complaints), 차별

(Discrimination), 미성년자녀 관련된 가정법 문제(Family Law involving Children), 범죄 피해자 보상 (Victim’s Compensation), 산업 재해 보상 (Workers’ Compensation)

예약 필수 - Step – 1 성함, 연락처, 상담희망내용을 E mail로 보내주십시요.

gckoreanlegal@gmail.com

이경재 변호사 (골드코스트한인회 법률고문) - Step – 2 요청을 받아 상담시간을 통보해 드 립니다. - 골드코스트 한인회가 주관하는 교민를 위한 법률 서비스 입니다. 많이 이용해 주시기를 바 랍니다.

QUEENSLAND KOREAN ORCHESTRA Incorporation No: IA36268 PO Box 4250 Eight Mile Plains QLD 4113 Ph: 0411820800

www.qko.org.au email:secretary@qko.org.au 안녕하세요, 교민여러분! 저희 한인오케스트라가 금년에 창단 10주년이 됩니다. 지난 10 여년간 교민여러분들의 후원과 성원을 통해 저희 오케스트라가 많은 발전이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번 10주년 기념 정기연주회는 매우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하게 됩 니다. 특별히 이번 연주회는 교민여러분과 함께 하자는 뜻에서 오케스트 라와 함께 공연할 합창단 단원들을 모집하고자 합니다. 이번 10주 년 공연을 위해서 특별히 구성되는 합창단이 연주할 곡은 작곡가 임준희 교수님의 ‘Song of Arirang’입니다. 이미 아리랑은 세계에 알려진 한국을 대표할 수 있는 음악이기도 하지요. 이 곡을 저희 오케스트라와 함께 공연하는 뜻 깊은 일에 많은 교민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합창단 모집 공고

공연입장권 안내

•한인 오케스트라 10주년 정기 공연 객원 합창단 •모집 인원: -일반단원: 30명(성인 남녀) -어린이단원: 30명( 연령 8세 이상) •모집기간: 6월1일 ~ 6월 25일 까지 •공연일:2017년 9월 2일(토요일) •장소: Queensland Performing Art Centre( QPAC ) •연락처 : 일반단원: 한인 합창단 (0413 805 236) 어린이단원: QKO 합창단(0408 778 089)

2017년 한인오케스트라 10주년 기념 정기연주회 공연티켓을 6월9일 부터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한인들과 함께 하고자 임시 단원을 모집하오니 어려분의 숨은 재능을 한껏 발휘 해보시기 바랍니다.

•A좌석: $45 Group Discount for A Reserve (10장 이상 구 매시): $40 •B 좌석: $25 Group Discount for B Reserve (10장 이상 구 매시: $20 •Concession: $15 (Concession discount는 B석 구입시가능 합니다). •공연 티켓에 관한 안내는 A좌석은 0427 509 944, B좌석은 0408 778 089에서 합니다.

퀸스랜드 한인 오케스트라Queensland Korean Orches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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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16 June 2017

BULLETIN BOARD

퀸스랜드 한인 합창단 소식 퀸스랜드 한인 합창단은 2017년 정기공연 “QKC 겨울 음악회”를 아래와 같이 합니다. 이번 행사는 허성준님이 지휘하 는 퀸스랜드 한인 합창단, 유럽 과 한국에서 활동 하는 성악가 테 너 정능화 교수, 그리고 바리톤 임휘영교수​ 그리고 지난 10년간 꾸준히 활동 해온 브리즈번 남성 중창단과 챔 버 앙상블 이 열과 성을 다해 최상 의 무대를 준비 하고 있습니다 교민 여러분께서 참석하여 즐거

If your 18 – 25 years you can also sign up for over 30 FREE workshops. Any or all of these interest you - register now. Ideas on:

운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 일시 : 2017년 7월 29일 저 녁 7시 - 장소 : 122 ALLINGHAM ST . KURABY QLD 4112 (브리 즈번 한인 장로교회-Brisbane Korean Presbyterian church) - 티켓구매 및 연락처 : 단장 심춘 미 ( 0413 805 236 ) 부단장 이미경 ( 0402 618 246 ) 티켓 가격 : 어른 - 15불 , 어린 이 - 10불

- How to get your first home - 3 D printing - Having great skin health - Nurturing and nourishing yourself - How to communicate effectively - and deliver an effective elevator pitch - How to utilise and build your business connections - Choosing your career - Making great coffee - Augmented reality - Marketing yourself and getting a great bio - Mindfulness and stress reduction techniques - Creativity with free workshops on embroidery, painting, clay meditation, sculpture, portraiture drawings - Nice Easy Simple Tips for cooking - I – express the evolution of culture through you – tips on telling your story - Exchange sounds – bring your instrument or voice to the Metro Jam - Bike Maintenance - Life Hacks and Tenancy advice - Creating virtual reality worlds

교민 동정 QLD 한인골프회 월례회 공지 (상반기 결산 대회) 한인골프회에서 교민 여러분을 초 대합니다. 6월 상반기 결산 월례대회를 아래 와 같이 개최하오니 많이 참석하 시어 친선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 길 바라며 이번 대회에도 변함없 는 성원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푸짐한 상품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일시 : 2017년 6월 19일(월) 9 시 티업 - 장소 : 카브룩골프장(CARBROOK GOLF CLUB)

- 회비 : 그린피, 점심, 간식 및 시 상 일체 1) 카브룩멤버 : $20 2) 일반 : $35 3) 연회비 : $20(1년 1회) 2017년 5월 시상 내역 - 1등 : 서효진(남자부) 1등 : 배 명숙(여자부) - 2등 : 정석호 - 3등 : 김세준 ※ 문의 및 연락처 - 박찬영 : 0402 980 217 - 노이영 : 0404 902 270

브리즈번 시의회 소식 시장의 다문화 비즈니스 디너 및 시상식 올해 시장의 다문화 비즈니스 디너 및 시상식 에서 브리스번의 성장하는 경제에 탁월한 기 여를 한 3명의 비즈니스 지도자들의 업적을 축하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그래함 퀄크 시장은 올해 행사에 참석한 450 여명의 각계 인사들과 함께, 호주의 뉴월드 시 티인 브리스번의 문화적 다양성, 혁신 및 경제 적 번영을 축하했습니다.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브리스번의 다 문화 비즈니스 지도자들은 우리 도시의 경제 에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으며, 이 지도자들의 창조성, 혁신성과 인내심을 다시 한번 격려하 고 싶습니다. “시의회는 다양한 배경의 이민 사회를 적극 지원하며, 2008년 이후 300여개의 비즈니 스 장학금과 비즈니스 멘토링 기회를 다문 화 비즈니스 지도자들과 지역사회에 제공해 왔습니다. “올해 수상자들은 브리스번의 다문화 비즈니 스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지도자로서 역할을 다할 것으로 믿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의 말씀 을 드립니다. 2017년도 시장의 다문화 비즈니스상의 수상 자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올해의 젊은 다문화 기업가 Ms Ye-Jing (Clare) Sheng, PQ Fashions [Brisbane CBD]

클레어씨는 11살에 중국에서 호주로 이민왔 으며, 약사로 잠시 일하다가, 6년 전에 가족이 꾸려오던 의복 수선업을 물려 받았습니다. 새 로운 혁신적인 아이디로, 비즈니스 유선화 및 체계화를 통해, PQ Fashions는 이제 업계의 선두적인 업체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올해의 다문화 기업가 Mr Schalk Pienaar, Croomo [Albion] 초크씨는 남아공화국에서 출생했으며, 성공 적인 직장 생활을 하다가 브리스번으로 이주 했습니다. 그는 디지털 트레이닝 개발 회사 인 Croomo를 설립했습니다. Croomo는 국 제적인 기업을 위하여 학습 자산을 개발합니 다. Croomo는 eLearning 시스템, 혁신적이 고 흥미로운 트레이닝 솔류션을 제공하는 업 계 선두주자입니다.

올해의 다문화 사업가 Ms Fan-Chi (Yvonne) Chu, Australian Multicultural Education Centre [Sunnybank] 이본씨는 대만 출생으로서, 교육 분야에서 오 랜 기간 종사해왔습니다. 브리스번에 이민온 이후, Australian Multicultural Education Centre를 설립했습니다. 이 회사는 30여개국 출신의 2,500여명의 유학생들의 교육을 담당 해왔습니다. 디너 행사에서 모아진 모든 기금은 시장의 다 문화 비즈니스 장학금과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것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브리스번에서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거나, 기

존 사업을 확장하려는 이민자 출신 사업자들에 게 트레이닝과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시장의 다문화 비즈니스 디너 및 시상식, 그리 고 2017년 수상자 및 후보자의 명단을 알아 보 시려면, www.brisbane.qld.gov.au를 방문 하거나, 시의회 07 3403 8888번으로 전화 문 의바랍니다.

시의회는 브리스번 지역 사회 단체들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브리스번 시의회는 올해도 Community Development and Capacity Building Grants Program(지역사회 개발 및 역량 발굴 지원금 프로그램)을 통하여, 많은 지역사회 단체들에 게 경제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래함 퀄크 시장은 올해 총 15개의 비영리 지 역단체에 $120,000의 지원금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것은 지역 주민들의 정서적, 의 료적, 재정적 필요에 이바지하는 지역 단체의 역할의 중요성을 감안한 것입니다. “The Community Development and Capacity Grants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들의 지역 사회의 참여도를 돕고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는 단체들을 재정적으로 돕기 위한 것입니다. “지원금은 $2,000에서 $10,000에 달하며, 지 역 주민들에게 적용되는 적절한 서비스 전달에 필요한 부문에 사용되게 됩니다. 이번에 지원금을 받은 7개의 지역단체들은 다 음과 같습니다:

•Boomerang Bags Inc. - $8,000 – 플라스 틱 봉지의 사용을 줄이기 위해 재활용품으로 만들어진 재활용 가방 제작 •Queensland Social Enterprise Council Inc. - $9,790 – 문화 언어적으로 다양한 지 역주민들에게 번역 서비스 및 2017년도 워 크숍을 온라인으로 제공 •The Corporation of the Trustees of the Roman Catholic Archdiocese of Brisbane (Centacare Community Services 산 하 - $6,820 – 치매 환자들을 위한 자원봉 사자 훈련 •Indel-Ability Arts Ltd - $9,020 – 장애인들 을 위한 4주-8주의 연극 워크숍 제공 •Islamic Council of Queensland Inc. $10,000 – 이슬람 및 이민자들의 취업을 돕 기 위한 데이타베이스 구축 •Queensland Braille Writing Association - $3,000 – 시각 장애인들에 대한 이해를 돕 기 위한 ‘점자 의식 함양’ 프로그램 제작 •Endeavour Foundation - $9,509.93 – 장 애인들의 대중교통 이용을 돕기 위해 가상현 실 학습 프로그램 전달 2011년 지원금 프로그램이 시작된 이후, 시의 회는 81개 지역 단체에 총 $550,000 이상의 지원금을 제공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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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 COLU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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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결혼 10년만에 이혼… “남편 사업실패 탓 아냐” 가수 겸 배우 하리수(42)가 래퍼 미키정(본명 정영진·37)과 결혼 10년 만에 이혼했다. 하리수 소속사 관계자는 12일 통화에서 “하리 수 씨가 지난 3월 중순 미키정과 합의 이혼했다” 고 밝혔다. 하리수는 남편의 사업실패 등이 이혼 사유로 거 론되자 이날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그런 것( 사업실패) 때문에 (이혼) 한 것 아니니까 말도 안 되는 억측들은 그만하시라”고 말했다. 이어 “부부로 살면서 아끼고 사랑하며 잘 지내온 것이 사실이고 그런 부부였다”며 “아직 SNS 팔 로우를 할 만큼 친한 사이이고 서로 응원해주는 좋은 사이다. 처음부터 서로에게 금전적이나 무 언가를 바라고 사랑한 것이 아니었기에 서로를 응원할 수 있는 좋은 사이로 지내는 것이니 더 이상의 나쁜 말들은 자제해달라”고 덧붙였다. 지난 2005년 온라인 게임을 공통분모로 가까워 진 두 사람은 2007년 5월 화촉을 밝혔다. 당시 하리수가 트랜스젠더 연예인으로서 성공해 결혼 에까지 골인하자 큰 화제가 됐다. 2001년 화장품 광고로 데뷔한 그는 가수와 배

우로 활동했다. ‘템프테이션’(Temptation), ‘라이어’(Liar) 등의 곡을 냈으며 영화 ‘하리수 도색’,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 등에 출연했다. 중국과 홍콩 등 중국어 권에서도 활발히 활동했으며 2011년에는 트랜 스젠더 쇼인 ‘판타스틱 쇼’를 선보이기도 했다. 미키정은 하리수의 음반에 랩 피처링으로 참여 한 적이 있다.

원 프로와 나누는 골프 이야기

골프장을 알면 버디를 할 수 있다. <23> ‘아몰랑’을 깊이 생각해보면

글 : 티칭 프로 원 성욱(0402 598 961)

SURFERS PARADISE GOLF CLUB

지인의 아들이 학교에서 친구들과 떠들다 선생님한테 혼이 났다. ‘아몰 랑’이란 말에 선생님이 “쓰레기 단어 쓰지 말라”며 발끈했다는 것이었다. 여성혐오 단어라고 한다. ‘모르겠다’의 장난스러운 표현인 줄 알았다. 예능 프로그램의 자막에서 봤고, 뉴스에도 무책임을 꼬집는 제목으로 뽑혔기에 유행어인가 보다 했 다. 검색해 보니 고연전에 고려대 응원단이 내건 현수막이 재치 있다. ‘ 아몰랑! 그냥 연대 자체가 짜증나.’

객관적 사실을 논리적으로 따지기보다는 자기 생각과 감정대로 행동하는 일부 여성의 특성을 과장한 혐오 표현이 ‘아몰랑’이라는 것

‘아몰랑’은 원래 여성혐오 사이트에서 유행한 말이라고 한다. 한 여성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쓴 글을 혐오 사이트 회원들이 퍼다 조롱 하면서 유명해졌다. 그녀는 ‘대한민국에 비리가 너무 많다’고 썼는데 지 인이 무슨 비리가 많냐고 묻자 ‘몰랑! 그냥 나라 자체가 짜증나’라고 대 답했던 데서 유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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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학자 윤보라 씨는 방송에 출연해 “여성에 대한 편견, 예를 들어 ‘무 지하다, 혹은 비합리적이다’ 등과 맞아떨어져 유행하고 있다”고 분석했 다. 객관적 사실을 논리적으로 따지기보다는 자기 생각과 감정대로 행동하 는 일부 여성의 특성을 과장한 혐오 표현이 ‘아몰랑’이라는 것이다. 여성 은 감정 안테나가 남성에 비해 훨씬 발달되어 있다. 고감도 안테나를 가 진 여성에게 ‘싫은 느낌’은 실질적 고통이다. 그러니 스스로를 보호하려 면 재빨리 회로를 차단할 수밖에 없다. SNS 여성의 ‘아몰랑’은 ‘생각하기 도 싫을 정도로 혐오스럽다’는 쪽이다. 둔감한 남성이라도 어머니를 생각해 보면 안테나가 어떤 건지 알 수 있 다. 조금만 아파도 어떻게 알았는지 전화를 걸어오는 고향 어머니의 신 통 노하우가 바로 감정 안테나다. ‘초고감도’라서 싫은 느낌에는 몸서리 를 치는 것이다. 며칠 전에는 한 영화사이트 대표가 ‘아몰랑’을 썼다가 항의 받고 사과하 는 과정이 논란을 빚었다. “여성혐오 표현이니 쓰지 말라”는 쪽과 “어디 에나 쓸 수 있는 농담 혹은 풍자”라는 주장이 맞섰다. ‘무조건 쓰면 안 돼’ 식이라면 되레 여성혐오 사이트에 동조해 주는 게 아 닐까 싶기도 하다. ‘아몰랑! 쓰지 마’로 오해받을 수 있다. 말에서 중요한 것은 맥락과 의도인데 관계없는 맥락에까지 핏대를 올릴 필요는 없어 보인다. 하지만 의도를 짐작하기 어려울 때도 많아 오해를 빚을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할 것 같기도 하다.

안녕하세요? 지난 한 주는 어디에서 골프를 즐기셨나요? 물론 멤버쉽을 갖고 계신분들 은 본인의 클럽에서 열심히 실력을 뽑내셨으 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멤버쉽이 없는 분 들은 매번 ‘어디로 가서 골프를 할까~’ 하는 고민에 빠지게 돼죠? 매번 내야하는 그린피 도 부담스럽기도 하구요. 그렇다고 저렴하 고 상태가 나쁜 코스에서 플레이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 것이 대다수 골퍼들의 마음입니 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우리가 살 고 있는 퀸스랜드에서 $50 이하의 그린피로 플레이 할 수 있는 베스트 골프 코스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정보는 golfaustralia. com.au에서 참고했읍니다. 그리고 각 골프 장 상황에 따라서 그린피의 차이가 있을수 있다는 점을 양해바랍니다. 첫번째 골프장은 BRIBIE ISLAND GOLF CLUB입니다. ‘숨겨진 보물’이라는 말로 광 고를 하기도 하는 이곳은 여러분들이 잘 알 고 계신것 처럼 커다란 모래 섬에 만들어진 골프장입니다. 이 코스의 특징은 모래위에 만들어진 해안가 골프 코스라서 벙커가 아주 자연스럽게 페어웨이나 그린에 잘 어우러진 다고 하네요. 보기에는 아름답지만 우리 스 코어는 아름답지 않겠지만요. 그린피는 $44 정도라고 합니다. 두번째는 아주 오래전에 호주 오픈을 개최했던 곳이기도 한 GAILES GOLF CLUB입니다. 약 $25 정도 입니다. 시간이나 요일별로 차이가 조금 있습니다. 전반 9홀과 후반 9홀의 특징이 확연하게 차

이가 나는 독특한 골프장입니다. 커다란 캥 거루들이 자기들 집 마당인것 처럼 여기 저 기에 누워있는 장면은 한국에서 오신분들 에게 저렴한 가격에 골프와 호주의 특징을 보여주는 좋은 기회죠. MARYBOROUGH GOLF CLUB 에 가 보신적이 있나요? 좀 먼 곳 이지만 혹시 프레이져 아일랜드에 가시 는 길에 한번 들려보시는 것도 괜찮을것 같 습니다. $35입니다. 다음 알려드릴 골프장 은 MT COOLUM GOLF CLUB 입니다. 선 샤인 코스트에서 누사 방향으로 조금 가다보 면 불룩하게 튀어나온 산을 만나게 됩니다. 그 곳이 바로 Mt Coolum입니다. 플레이중 특이하게 생긴 산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것 도 잊지 마시고요. 그린피는 보통 $48이니 다만 오후 2시 30분 이후에는 $32입니다. 요즘 시즌엔 18홀을 다 돌기엔 좀 무리죠? 하지만 서둘러 친다면…. 이번엔 남쪽으로 가보겠습니다. SURFERS PARADISE GOLF CLUB인데요, 이곳은 요즘 스페셜이 진행되 네요. 일반 그린 피는 보통 $50입니다. 하지 만 스페셜은 월요일 $25이구요 정해진 이른 아침 시간에 가시면 버거를 포함해서 $35 에 18홀을 즐길수 있답니다. 단 수요일과 일 요일만 하네요. 만약 3시 이후에 가신다면 $19.50에 무제한? 골프를 즐길수 있다는 데…… 좀 속 보이죠? 어째든 조만간 아이들 텀 방학이 시작되면 가족들이 함께 골프장을 가시는 것도 좋은 시간이 되리라 생각합니 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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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ENTERTAINMENT NEWS

FRIDAY, 16 June 2017

원더우먼·악녀·미이라… 스크린 압도하는 여전사들 여성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액션영화는 통하지 않는다는 고정관념은 이제 버려야 할 것 같다. 강도 높은 액션으로 남성을 제압하는 여전사들이 잇따라 스크린 속에 등장해 액션영화에 신선한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8일 개봉한 ‘악녀’에서 김옥빈은 어린 시절부터 최정예 킬러로 길러진 숙희 역을 맡아 고난도의 액션을 펼친다. 이 작품은 조직으로부터 버림받은 숙희가 국가 비밀조직에 스카우트된 뒤 자신을 둘러싼 비밀 을 알게 되고 복수에 나선다는 내용의 액션영화. 김옥빈은 장검, 단도, 권총, 도끼 등 수많은 무기 를 자유자재로 사용하며 단숨에 여러 명의 남성 을 제압한다. 질주하는 자동차 앞 유리창을 깨고 보닛 위에 올 라가 액션을 펼치는가 하면 오토바이로 질주하 면서 칼을 휘둘러 상대를 제압하기도 한다. 또 도끼를 들고 달리는 버스에 매달리는 등 기존 영 화에서 볼 수 없었던 고난도 액션 대부분을 직 접 소화했다. 김옥빈은 이번 영화를 위해 4개월간 매일 액 션스쿨에 출석 도장을 찍으며 훈련을 받았다 고 한다. 합기도와 태권도 유단자이기도 한 김옥빈은 “원 래 운동을 굉장히 좋아하고 많이 했는데 보여줄 데가 없어 아쉽던 차에 시나리오를 받고 너무 반 가웠다”며 “내가 이걸 잘 소화해야지 다음에 더 많은 여성 액션물이 나올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책임감을 느껴 이를 악물고 촬영했다”고 말했다. 지난달 31일 개봉한 ‘원더우먼’에서는 미스 이 스라엘 출신인 할리우드 여배우 갤 가돗이 반 인 반신의 여전사 ‘원더우먼’으로 변신해 액션 을 뽐낸다.

진실을 말하게 하는 헤스티아의 올가미, 총알 을 튕겨내는 승리의 팔찌, 무적의 방패, 부러지 지 않은 검 ‘갓 킬러’ 등 원더우먼만의 독특한 무 기를 활용해 적들을 제압하는 갤 가돗의 액션 은 여느 남성 배우들의 액션과 달리 강력하면서 도 우아하다. 그는 한 인터뷰에서 “12년간 댄서로 활동했는 데 영화에서 싸우는 동작이 마치 춤을 추는 것처 럼 느껴졌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스라엘에서 2 년간 군 복무를 했던 갤 가돗은 평소 각종 스포 츠로 다져진 운동신경에 더해 군 복무를 하며 무 기 사용법을 익힌 것이 액션 연기에 도움이 됐 다고 한다. 지난 6일 개봉한 ‘미이라’에서는 소피아 부텔라 가 보기 드문 여성 악당으로 등장한다. 이 영화는 수천 년 동안 미라로 잠들어 있던 아 마네트 공주(소피아 부텔라)를 깨워 의문의 추 락 사고를 당한 닉(톰 크루즈)이 죽음에서 부활 해 전 세계를 파괴하려는 아마네트에 맞서 사투 를 벌이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에서 킬러 가젤 역을 맡았던 소피아 부텔라는 과거 ‘미이라’ 시리즈 볼 수 없던 최초의 여성 미라로 등장해 톰 크루즈에 맞서 파괴적인 액션 연기를 펼친다. 오는 29일 개봉하는 봉준호 감독의 ‘옥자’에서는 주인공인 13살 소녀 ‘미자’ 역을 맡은 신예 안서 현이 눈길을 끈다. ‘옥자’는 거대동물 옥자와 강원도 산골에서 한 가

영화 ‘악녀’의 김옥빈

족처럼 자란 13살 소녀 미자의 이야기. 미자는 뉴욕으로 끌려간 옥자를 구하기 위해 위험을 무 릅쓰고 서울을 거쳐 뉴욕으로 향한다. 이 과정에

서 달리는 차 위에서 뛰어내리고 가파른 산비탈 을 거침없이 달리는 등 활기 넘치는 액션 연기를 펼쳐 외신들로부터 호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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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 COLUMN

수학칼럼

김선생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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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지 연습문제 Exercise of Algebra

수학과 영어의 공통점 자식의 장래를 위해 이민이라는 용기있는 결단을 내린 후 김포공항 앞의 한 식당에서 친지들 과 작별의 점심 식사를 나누고 기념사진도 찍으며 그렇게 한국을 떠나던 날이 마치 어제 같 습니다. 십수년의 시간들이 지난 후에 뒤돌아보니 걱정되었던 아이들은 오히려 문제가 없는데 저와 아내가 오히려 호주 사회에 적응하는데 여러가지 문제가 생기더군요. 문제가 생긴 이유가 대부분 언어 때문입니다. 한국에서처럼 속시원하게 언어가 되지 않으니 참으로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어디든지 정붙이면 못살까마는 한국사회에 대한 그리움이 문득 문득 밀려와 처량하기도 하고 서글퍼지기도 합니다. 어른들과는 달리 초중고등학생들은 일상 생활 회화에서 별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영어과 목 성적은 또 다른 문제입니다. 영어 점수A를 맞기는 호주 학생들도 힘드니 이민자의 자녀들 은 연히 더욱 힘들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어에서 A를 받는 학생들이 꽤 있습니다. 그 학생들에게 영어 공부하는 방법을 물어보면 거의 다 대답이 비슷합니다. 영어책을 많이 읽었다는 것입니다. 사실 한국에서도 국어를 잘하려면 독서를 많이 해야 하니 그 원리는 같을 것입니다. 책을 많이 읽는다는 것은 단어와 좋은 문장을 더 많이 암기한다는 뜻과 같으니 당연히 영어 성적이 좋아질 것입니다. 한국의 영어 시험과는 달리 호주 하이스쿨 영어 시험은 몽땅 다 에세이로 쓰는 것입니다. 고급 단어를 잘 구사하여 수준이 높으면서도 논리적으로 조리있게 써야만 고득점을 하는 것입니다. 또한 자신의 견해를 분명하면서 그 주장을 밑받침하는 근거를 반드시 밝혀야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수학에서도 reason 을 쓰라 는 것이 상당히 많이 나옵니다. 답이 그렇게 나온 것이 reasonable 한 이유를 쓰라는 것입 니다. 답만 달랑 구해서는 고득점이 힘듭니다. 나온 답이 타당한지 아니면 어떤 한계가 있는지도 설명을 해야 하니 수학 문제이지만 상당히 복합적인 추론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영어도 마찬가지로 자신의 주장의 근거를 논리적으로 전개햐야 하므로 상식이 풍부해야만 합니다 그럴려먼 독서량이 엄청나게 많아야만 합니다. 결국 영어 점수는 그 학생이 자라면서 쌓은 모 든 지식의 총합입니다. 수준 높은 고급지식이 많아야만 영어에서 고득점이 보장됩니다. 따라서 결론은 하나, 영어 고득점을 위해서는 오로지 많은 독서뿐입니다. 사실 모든 학부모들이 다 알고 있는 것이지만 학생들이 스스로 독서를 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없는 것입니다. 그런 것은 수학과도 완전히 일치합니다. 꼭 필요한 공식들과 문제들을 외우라고 가르쳐 주어도 안 하면 그만 이니까요. 그래서 과외를 하는 목적은 두 가지일 것입니다. 첫번째는 모르는 것을 배우는 것이고 두번째는 문제를 풀고 연습을 하는 것을 강제로라도 시킴을 당하여 억지로라도 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스스로 다 이해하고 스스로 다 알아서 연습을 한다면 과외도 필요없고 부모님의 잔소리도 필요없을 터인데 그런 기특한 학생들을 거의 없습니다. 결국 영어는 좋은 책을 반복해 읽어서 고급 단어와 품위있는 문장들을 싸그리 외워야합니다. 수학 역시 필요한 공식, 그래프, 대표적인 문제들을 반복해서 풀고 또 풀어서 몽땅 싹 다 외워버려야 합니다. 비단 영어, 수학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 역시 그 본질을 들여다 보면 이해보다는 암기가 더 우선일 것입니다. 암기가 되면 이해도 저절로 뒤따라오는 것입니다. 아무리 이해를 잘 해도 암기하지 못하면 결국 이해한 사실마저도 까맣게 잊혀지고 말 것입니 다. 학생들은 시간이 나는대로 좋은 영어책을 읽고 또 읽고 해야만 합니다. 또한 시간 나는대로 좋은 수학문제를 풀고 또 풀어야만 합니다. 그런 고통스런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만 합니다. 그러면 앞날이 활짝 열릴 것입니다. ‘인내는 쓰나 열매는 달다’ ..열공…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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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16 June 2017

여성 혐오 엔터테인먼트 1. 이것이 왜 정치가 아니란 말인가

받았다. 미디어를 통해 드러나는 폭력적 징후들 을 민감하게 감지하고 비평적 기능을 수행해야 했을 언론 매체들 역시 안일한 태도로 이를 소 비했을 뿐이다. 상시적으로 만연한 폭력을 방치 한 결과, 여성을 둘러싼 인식은 점점 악화됐다. MBC every1 [결혼 터는 남자들]에서 회식 때문 에 늦게 귀가한 아내의 종아리를 회초리로 때렸 다는 남편의 사연은 가정폭력 문제가 아니라 ‘이 상한 남자’의 코믹한 에피소드로 소비되고, MC 김성주는 아내와 싸웠을 때 돌도 채 지나지 않은 갓난아이를 허리에 낀 채 방에 들어가 문을 잠 그고 “너 얘 다신 못 만나!”라며 협박해 눈물 섞 인 사과를 받아냈던 경험을 즐거운 무용담처럼 이야기했다.

여성을 죄책감 없이 비난할 알리바이 제공

“전구 교체할 땐 아빠, 컴퓨터 교체할 땐 오빠”라는 금호 타이어 광고 문구

웃자고 한 이야기에 정치적 올바름을 요구? 옹달샘 이야기는 아니다. 정확히 말하면, 옹달샘 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개그맨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는 지난해 자신들이 진행한 팟캐스트 [옹 달샘의 꿈꾸는 라디오]에서 ‘개보년’, ‘창녀’ 등의 여성 비하적 표현과 함께 “성 경험을 숨기지 않 는 여자”, “처녀가 아닌 여자”를 조롱하는 대화와 상황극을 통해 혐오 발언을 한 것으로 최근 비판 의 대상이 됐다. [옹달샘의 꿈꾸는 라디오]는 이 후 방송분에서 장동민이 자신의 스타일리스트에 게 심한 욕설을 했다는 내용으로 물의를 빚은 뒤 모두 삭제된 바 있지만, 그가 MBC [무한도전] 의 새 멤버로 유력하게 거론되면서 다시 화제로

이것을 단지 일부 방송인의 경솔함 정도로 넘 길 수 없는 것은, 최근 들어 엔터테인먼트 속 여 성 차별과 혐오의 발언이 더욱 교묘하게 발전해

왔기 때문이다. “전구 교체할 땐 아빠, 컴퓨터 교 체할 땐 오빠”라는 금호 타이어 광고 문구를 비 롯해 많은 광고에서도 여성은 자신의 몫을 다하 지 않을/못할 만큼 이기적이거나 의존적인 대상 으로 그려진다. 여성들도 군에 의무 복무하게 된 가상현실을 그린 웹툰 [뷰티풀 군바리]는 군필 여성을 추앙하는 동시에 군 관련 지식이 부족하 거나 복무 태도가 미숙한 여성을 ‘무개념’으로 묘 사해 효과적으로 공분을 불러일으킨다. MBC [ 일밤] ‘진짜 사나이’의 여군 특집 편이 결과적으 로 그랬듯, 이러한 콘텐츠들은 자의적 기준에 따 른 ‘개념녀’를 걸러낸 뒤 그 기준에 미치지 못한 여성을 죄책감 없이 비난할 수 있는 알리바이를 제공한다. 즉 이들 콘텐츠는 여성 전반에 대한 혐오를 정당화하는 방식을 통해, 여성 혐오 자체 를 마치 정당한 단죄인 양 주장하고 카타르시스 를 유도한다. 그리고 “모든 여성을 욕하는 게 아 니라 욕먹어 마땅한 여성을 욕할 뿐”이라는 주장 을 뒷받침하기 위해 끝없이 확대 재생산되는 것 은 ‘일간 베스트 저장소’를 비롯해 온라인에서 주

떠올랐다. 논란이 커지자 장동민은 [무한도전] 후보에서 하차했으며, 지난 1, 2주 동안 이 사건 은 거의 모든 이슈를 집어삼킬 정도로 화제가 되 었다. 그럼에도 다시 말하지만, 이건 옹달샘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오랫동안 한국 대중문화 영역에서 여성 비하나 혐오의 정서는 진부할 만큼 관습적으로 사용돼 왔다. 유상무와 장동민은 과거에도 tvN [코미디 빅리그]의 ‘절대남자’에서 “명품관 앞에 여자들 이 줄을 쫙 서 있어. 다 남자 때문이야. 남자들이 명품 백을 안 사주면 되잖아”라는 내용의 콩트를 연기한 적이 있지만 당시 이를 비판하는 목소리 는 거의 없었다. ‘웃자고 한 얘기’에 정치적 올바 름을 요구하는 것은 유난스럽다며 오히려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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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PAGE

로 여성을 비하하는 데 쓰이는 ‘김치녀’와 ‘된장 녀’ 프레임이다. 금호 타이어 CF의 “전구 교체할 땐 아빠, 컴퓨터 교체할 땐 오빠”라는 문구 속에서 여성은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존재다.

남녀 임금차 최고기록 (OECD) 이러한 흐름 안에서 옹달샘의 팟캐스트 논란은 그동안 누적되어 온 여성 혐오와 비하가 임계치 를 넘어서는 하나의 사건이었다. 이들의 방송 출 연에 대한 항의와 하차 요구는 해당 발언에 대 해 분노와 모욕감을 느낀 시청자들이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의사 표시다. 이를 단지 연예인 개인 에 대한 대중의 ‘갑질’로 치부하는 것은 정작 한 국 사회에서 여성이 상시적인 약자라는 사실 자 체를 인정하지 않는 데서 나온다. 그러나 한국은 2000년부터 2012년까지 OECD 국가 중 남녀 임금격차가 가장 큰 나라였고, 2014년 세계경 제포럼(WEF)의 발표에 따르면 국가별 성 평등 순위 역시 142개국 가운데 최하위권인 117위 를 기록했다. 지난 한 해 동안 남편이나 애인에 게 살해된 여성의 숫자는 보도된 것만 114명에 이른다. 2011년부터 3년간의 경찰청 집계 결 과, 연평균 6,800명의 데이트 폭력 가해자가 검 거되었고 이들 중 대부분이 남성이었다. 여성이 겪는 차별과 폭력은 피해의식의 산물이 아니라, 실제로 삶을 억압하고 위협하는 요소인 것이다. 이토록 비대칭적인 사회에서 명백히 사회적 약 자인 대상에 대해, 공개된 영역에서 혐오 발언을 했을 때 그에 따른 불이익은 당연히 발화의 당사 자가 책임져야 할 몫이다. 그래서 이번 옹달샘 사건은 엔터테인먼트 영역 에서 시작되었지만 최종적으로는 한국 사회의 현실과 정치적 행동에 대한 고민으로 이어진다. ‘맨스플레인(mansplain)’이라는 단어를 널리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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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문화비평가 레베카 솔닛은 [남자들은 자꾸 나 를 가르치려 든다]에서 “이 책을 쓰면서 스스로 도 놀란 점은, 처음에는 재미난 일화로 시작한 글이 결국에는 강간과 살인을 이야기하면서 끝 났다는 것이었다”고 밝혔다. 그동안 얼마나 많 은 코미디 프로그램과 농담들이 ‘남성으로부터 명품 백을 뜯어내려 하는 여성’을 소재 삼아 여 성 혐오를 부추겨왔는가를 떠올려보자. 그저 재 미를 위해서라고 하지만, 이번 옹달샘의 혐오 발 언 건처럼 윤리적 고민을 외면한 채 이어져 온 재미의 끝이란 참담할 뿐이다. 이 참담함 속에서 일말의 긍정적인 가능성이 있다면, 그동안 재미 로 치부하고 묵과해온 여성 혐오가 비로소 사회 적인 의제로 떠올랐다는 것이다. 물론 이 의제를 통해 제대로 된 대항의 담론을 구성하는 과정은 지난하다. 한국 사회의 거의 모든 피해자들에게 그러하듯, 해결이나 개선된 것은 없어도 ‘그만 좀 하라’는 말이 벌써부터 들려온다. 짐짓, 더 의 미 있고 정치적인 일에 그 에너지를 쏟으라는 조 언까지 한다. 하지만 이것은 옹달샘만의 이야기 가 아니며, 또한 엔터테인먼트만의 이야기도 아 니다. 이것은 인권과 존엄성의 문제이며, 그것을 지키기 위한 목소리를 이제라도 내보자는 것이 다. 이것이 왜 정치가 아니란 말인가.

2017 혼다 CR-V 리뷰

미국 최고의 베스트 셀러 혼다 CR-V`는 지난 20년간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5인승 SUV 차량으로 모델 출시 이후 미국 내 누적 판매량이 약 4백만대에 달하는 혼다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2017 서울모터쇼에서 `올 뉴 CR-V 터보`는 국 내 첫 공개되었다. 신형 CR-V는 5세대 모델로 대담하고 정교한 새로운 스타일링, 실용적인 프 리미엄급 인테리어, 다양한 기술 및 편의성을 갖 춰 돌아왔다. 일본의 인테리어 기술과 미국의 외 관 디자인 기술력이 결합하여 혼다 R&D가 일본 에서 설계 및 개발한 모델이다. 완전히 새로운 플랫폼 아키텍처 기반으로 설계된 뉴 CR-V는

동급 최고 수준의 조향 정밀도, 승차감, 차체 제 어 및 실내 정숙성을 자랑한다. 혼다 최초의 액티브 셔터 그릴 시스템인 Honda LED 헤드라이트(Touring 트림)이 적용되 새로 운 프론트 엔드 외관은 세련미를 더한다. 차량 색상은 실버, 블랙, 메탈, 화이트, 레드 등 5가지 로 구성된다. 차체 크기는 기존 모델 대비 전장( 차체길이), 전폭(차량너비), 전고(차량높이)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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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16 June 2017

지고 높아졌고, 휠 베이스는 40mm 늘어 보다 넓은 탑승공간을 확보한다. 직선 디자인을 적극 적으로 사용해 스포티한 이미지를 강조하며 전 후면은 LED와 크롬 소재가 적절히 조합되어 세 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후방부 CR-V를 상징 하는 세로 방향 램프에 수평방향 테일램프를 새 로 추가해 견고하면서 입체감 있는 디자인을 연 출했다. 혼다의 차세대 파워트레인 기술인 어

스 드림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VTEC 터보 엔진 이 창작되어 성능과 효율이 개선됐다. 고효율의 무단자동변속기(CVT)를 장착해 최대출력 193 마력 최대토크 24.8kg*m의 힘을 발휘하며 출 발 및 중고속 구반 등 일상 주행 구간에서 토크 가 증대되어 더욱 파워풀하고 응답성 높은 가속 성능을 갖췄다. 복합연비는 12.2km/L(고속 13.6km/L, 도심

11.3km/L)이다. 가솔린 SUV 특유의 정숙성과 뛰어난 동력성능에 동급 디젤 SUV 수준의 연 료 효율성을 더했고, 향상된 연비와 동급대비 낮은 배기량으로 유류비 및 자동차세 등이 감 소해 차량유지비 역시 동급 디젤 및 하이브리 드 SUV 수준으로 낮췄다. 완전히 새로운 차체 및 섀시 디자인은 더욱 민첩하고 자신감있는 핸 들링을 제공하며 듀얼 피니언, EPS는 만족스러 운 조향감에 기여한다. RDM(Road Departure Mitigation) 및 Low-Speed Follow(LSF)이 적 용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사각지대 감지 시 스템, AHB(Auto High-Beam) 등 다양한 안전 편의 기능이 제공된다. 실내공간은 헤드업 디스 플레이를 비롯해 열선 스티어링 휠, 조수석 전동 시트, 2열 좌석 열선 시트 등 다양한 편의사양이

추가됐다. 퀼팅 스티치 디자인 적용된 고급 가죽 시트 및 우드 그레인과 질감이 뛰어난 소재는 실 내 고급스러움을 더하며, 새로운 소프트 TFT 디 지털 계기판은 운전자의 편의상을 향상시킨다. CR-V의 디스플레이 시스템은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플랫폼과 호환되어 스마트 폰 기반 GPS 네비게이션 및 음성 제어 검색 기능을 포함한 주요 스마트 폰 기능을 완벽하게 통합할 수 있다. 기본 트렁크공간은 기존 모델 대비 56 리터 커진 1,110리터를 확보하였고 뒷 좌석 시 트를 폴딩 시 최대 2,146리터 적재공간을 확보 한다. 동급 경쟁모델로 기아 스포티지, 포드 쿠 가, 쌍용 코란도 C, 쌍용 티볼리 에어, 지프 캠 패스,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 폭스바겐 티구 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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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 윤 명훈

VISION 신앙칼럼

형제

비전장로교회

예수님의 제자들의 목록을 보면 주의를 기울 이면 참으로 재미난 사실들을 발견하게 됩니 다. 무엇보다 너무도 다양한 구성원들의 조 합이었다는 사실입니다. 비록 어부출신들이 좀 있었지만, 직업뿐 아니라 서로 관심자체 가 많이 달랐고 개인의 성격또한 많이 달랐 습니다. 때문에 이들의 결속력은 모레같았 습니다. 서로 다투다 예수님께 꾸중까지 듣 지 않습니까! 그 구성원들이 대략을 보면 이렇습니다. 어 부출신 야고보와 요한은 성격이 불같았습니 다. 자신들을 거부하는 사람들에게 벼락이 내리도록 기도하려 했습니다. 또 빌립같은 경 우, 예수님을 따라온 많은 사람들을 먹일걱 정을 하며 현실적인 통계를 산출했던 합리적 인 사람이며 또한 하나님을 보여달라고 예수 님께 질문했던 현실적인 사람이었습니다. 안 드레는 예수님이전에 세례요한의 제자였고 어부였지만, 신앙에 깊은 관심이 있었습니 다. 그리고 세리 마태는 돈모으는데 동족의 비난도 게의치 않았습니다. 시몬은 로마의 치하에서 이스라엘의 독립을 위해 싸워야한 다는 민족주의자이자 혁명주의자 였습니다. 도마는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지역으로 예수

께서 지나가실 때, 우리도 함께 죽자!라고 했 던 사람이지만 눈으로보지 않고는 믿을 수 없다고 말했던 인물입니다. 그리고 가롯유다 는 자신의 스승 예수를 은30세겔에 판 악한 사람이었습니다. 그 전에도 그는 돈주머니에 손을 대는 불량한 사람이었습니다. 이 조합의 책임은 전적으로 예수님께 있습니 다. 왜 이토록 서로 살아왔던 길도, 앞으로도 한 길로 갈 생각이 없는 사람들같은 이들을 모으셨을까? 예를 들어 상상해 보십시오. 나 라를 구하기위해 목숨도 불사하고 로마의 속 국에서 다윗의 왕국을 회복해야하는 철저한 이데올로기로’ 무장된 열심당원 시몬과 로마 를 위해 동족의 수가락까지 세며 세금을 걷 어내는 마태가 한자리에 있습니다! 좀더 단 순화시키면 만나서는 안될 사람들을 한데 모 으신 경우라 할수있습니다. ‘아니 저 인간이 여기 왜 왔지?’ ‘아니 예수님은 어떻게 저런 사람을 부르셨을까? 뭐 뒷거래가 있는거 아 니야?’ ‘내가 저 놈이 하는 짓을 다 아는데 어떻게 같이 있을수 있지?’ 등등 예수님이 짦은 시간안에 제자를 길러내셔야 되겠기에 어쩌다 보니 이렇게 모레같은 조합 이 되어버렸다는 식은 결코 아닐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꼐서 이들을 서로 화해이키시 려고 시몬과 마태를 불러다가 협상시키시거 나, 심지어는 돈 주머니에 자꾸 손을 대는 가 롯유다를 내쫓으시거나 하는 본문이 없습 니다. 이 조합의 의도와 책임을 지시는 주님 께서는 이들에게 ‘하나님 나라’에 대해 가르 쳐 주셨습니다. 즉 ‘하늘 아버지의 나라’말 입니다. 그리고 기도를 가르쳐 주실 떄도 ‘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라고 하지 않고 ‘하늘 에 계신 우리 아버지’라고 기도해야된다 하 셨습니다. 즉 밖에서는 서로 만난 일도 없고 말 섞을 일도 없을 것 같은 사람들에게 아버 지가 같다는 것을 가르치셨습니다. 자신들 기쁘게 살려고 신앙을 갖는 것이 아니고 그 아버지를 기쁘게 해드리는 것, 그것이 형제 의 길이라는 것을 주님 당신께서 직접 보여 주셨습니다. 훗날, 베드로는 예수님을 전하다 십자가에 꺼꾸로 매달렸으며, 의심많던 도마는 예수님 전하러 인도까지가서 힌두교사제의 창에 목 숨을 잃었고, 세리 마태는 복음을 전하다 에 디오피아에서 순교했고, 열심당원 시몬은 페 르시아에서 예수님을 전하다 기둥에 꺼꾸로 메달린채 참형을 당했습니다. 그 외에도 가

롯유다를 제외한 사도들은 모두 같은 일을 하다 순교를 하였습니다. 패션업계의 세계적인 브랜드인 루이비통이 강력한 인상을 심어주었던 계기에는 토스카 니의 ‘UNHATE’라는 디자인때문이었습니 다. 오바마와 후진타오가 키스하는 장면, 유 대인과 무슬림이 키쓰하는 장면… 그리고 사진에서처럼 백인, 흑인, 유색인의 심장이 모두 같다는 광고등은 휴머니즘의 본질을 충 격적이만 효과적으로 드러낸 전략으로 평가 받습니다. 예수님을 토스카니의 버전으로 말한다면, 예수님의 휴머니즘 본질은 ‘아버 지가 같음’입니다. 오순절 성령에서 사도들 은 바로 그 예수의 영을 채움받았습니다. 사 람들간의 화해나 중재, 협상을 주도하는 것 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서로의 아버지가 같 음을 보게하는 영! 비록 살아온 길도, 살아 갈 길도 다르지만 그 예수님의 영이 제자들 을 묶었고, 서로 같은 일을 하다 서로 같은 목 적을 향한 순교하게 하였습니다. 심장이 같 은 색깔이어서가 아니라, 아버지가 같기때문 에 우리는 서로를 사랑해야하는 것이 아니 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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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 Weekly News | visionweekly.com.au

SPORT/ENTERTAINMENT NEWS

“남성 관객들이 더 많이 봤다” 영화 ‘원더우먼’ 남자들이 더 선호... 다큐 ‘노무현입니다’는 40대 여성 관객이 흥행 견인 영화 ‘원더우먼’이 30대 남성 관객들에게 인기를 끈 것으로 나타났다. 9일 CGV리서치센터가 지난달 31∼6월 7일 ‘ 원더우먼’의 관객 분포를 분석한 결과 남성은 50.2%, 여성은 49.8%로 남성 관객 비중이 더 높았다. 이 기간 CGV를 찾은 전체 관객의 성비 분포가 남성 42.8%, 여성 57.2%인 점을 감 안하면 ‘원더우먼’의 남성 선호 현상이 두드러짐 을 알 수 있다. 남성 관객 가운데는 30대 비중이 17.3%로 가장 높았고, 이어 40대 15.9%, 20 대 10.8%, 50대 이상 5.5% 순이었다. DC코믹스 만화가 원작인 ‘원더우먼’은 1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원더우먼의 탄생과 활약을 그

린다. 미스 이스라엘 출신인 할리우드 여배우 갤 가돗이 반인 반신의 여전사 원더우먼으로 나와 화려한 액션을 뽐낸다. 최근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다큐멘터리 ‘노 무현입니다’는 여성 관객에게 더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5일∼6월 7일 ‘노무현입니다’의 관 객 성비 분포를 보면 남성은 36.2%, 여성은 63.8%로 집계됐다. 특히 여성 가운데 연령대별 로는 40대 비중이 20.2%로 가장 높았고, 20대 17.3%, 30대 17.2% 순이었다. ‘노무현입니 다’는 7일 기준 총 관객 140만 명을 넘어섰다.

원더우먼의 갤 가돗

‘미이라’ 주말극장가 장악…

매출점유율 51.8% 톰 크루즈 주연의 영화 ‘미이라’가 주말에도 관객을 싹쓸이하면서 적수 없는 흥행 1위를 지켰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 이라’는 지난 주말 이틀(10~11일)간 1천254개 스크린에서 총 90만6천381명의 관객을 동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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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개봉 6일째 누적 관객 238만4천192명 을 기록, 올해 개봉한 외화 중 최단 기간 200만

돌파 기록을 세웠다. ‘미이라’의 매출점유율은 51.8%로, 2위를 차지 한 ‘악녀’의 세 배에 달한다. ‘미이라’는 개봉 초반 북미에서는 기대에 못 미치 는 흥행 실적을 보이고 있지만, 이외 지역에서는 선전해 중국, 러시아, 브라질 등 전 세계 52개국 박스 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김옥빈 주연의 액션 영화 ‘악녀’는 주말 이틀간 30만662명을 끌어모아 2위를 지켰고, 갤 가돗 주연의 ‘원더우먼’이 19만5천522명으로 그 뒤 를 이었다. 조니 뎁 주연의 ‘캐리비안의 해적:죽은 자는 말

미아라의 소피아 부텔라

이 없다’는 12만1천479명을 더하며 4위로 한 계단 올라섰고, 다큐멘터리 영화 ‘노무현입니 다’는 10만8천877명을 더해 누적 관객(156만 7천683명) 150만 명을 돌파하면서 5위를 차 지했다. 이 밖에 이정재·여진구 주연의 사극 ‘대립군’(2 만5천140명), 애니메이션 ‘베이블레이드 버스 트 갓:갓 발키리의 탄생’(1만9천100명)과 ‘보스 베이비’(1만7천885명), 공포 영화 ‘겟 아웃’(1만 7천466명), 애니메이션 ‘바다탐험대 옥토넛 시 즌4:더 파이널’(1만4천623명)이 차례로 10위 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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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6. 16 / 735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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