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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랜드 한인 정보 신문 Since 2002

2017. 12. 22 / 762 호

18 면 비전 위클리 뉴스 / 광고 문의 | 0422 258 092 | visionweekly01@gmail.com

북한에 미사일 부품 수출 중개, 한국계 호주인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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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예산안 중간점검, 새 이민자와 대학이 최대 타겟 정부의 연방예산안 중간 점검에서 예산 적자액을 보충하기 위해 서는 대학들과 새 이민자들에 대한 지원을 삭감하는 방안을 내놓 았다. 스콧 모리슨 연방재무상

국가재정 및 경제전망 중간점검에서 올해 의 연방 적자액은 지난 5월 예산편성시의 예측보다는 58억불 개선되었지만 여전히 230억불 이상의 적자가 예상되고 있다. 적 자액 보충을 위한 방안에는 대학 지원금 동 결을 통해 21억불을 절약한다는 내용이 포 함되었다. 5월 예산안 편성 때, 대학지원금 27억불 을 감축하려는 기존의 절약방안이 상원에 서 거부된 바 있었다. 상원이라는 걸림돌 을 돌아가기 위해서 정부는 계속 접근방법 을 모색해왔다. 대학졸업생들은 그 동안 연 소득 $55,000 부터 학자융자금을 상환해

야 했지만 이제는 $10,000 내려간 연소득 $45,000부터 상환해야 한다. 또한, 대학에 지원하던 연방지원금제도 (Commonwealth Grants Scheme)를 2 년간 동결하며 학생들에게 돌아가는 지원금 도 동결한다. 이로 인해 대학들은 입학정원 을 줄일 수 밖에 없게 된다. 스콧 모리슨 연방재무상은 이러한 지원금 동결 결정이 상원을 통과한 것은 아니지만, 학자융자금 상환을 위한 졸업생들의 연간 한도소득액 및 라이프타임 한도소득액 조 정에 대해서는 상원에서도 지지한다고 말 했다.

대학졸업생들에게 학자융자금 상환을 위한 라이프타임 한도소득액이 부과될 예정인데 대부분의 학과 졸업생들은 최대 $104,000 가량이고 의대, 치대, 수의대 졸업생의 경우 $150,000 가 될 예정이다. 한편, 노동당 재무부 대변인 크리스 보웬 의원은 대학교육에 대한 정부의 지원삭감 은 호주의 장기적 번영원천 중 하나를 공격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보웬의원은 정부 의 이번 계획이 낮은 사회, 경제적 계층 출 신 학생들에게 타격을 주게 된다고 비난했 다. “노동당이 집권했을 때, 수많은 호주인 들에게 대학에 진학할 기회를 열어주었는

데 말콤 턴불 정권은 대학문을 쾅하고 닫 아버리려는 의도를 보이고 있다.”라고 그 는 말했다. 오늘 발표된 또 하나의 큰 예산절약 방안 으로는 새로운 이민자들이 사회복지혜택 을 받기 위해 1년을 더 기다려야 한다는 것 이다. 새 이민자들은 가족수당(Family Tax Benefit), 부모수당(Parenting Payment), 그리고 케어러 수당(Carer Payment) 등의 정부보조금을 받기 위해 3년을 기다려야 함 으로써 정부에 12억불의 예산절약을 안겨 주게 된다. 보웬 의원은 이러한 변화에 대해 노동당은

무릎 골관절염 통증치료를 위한 PRP 주사 안녕하세요. 족부의학 전문의(Podiatrist) 김예정입니다. 이 번주에는 무릎 및 골관절염 통증치료법 중 하 나인 연골 재생 주사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 습니다.

PRP 재생 주사 주입 요법은 만성 관절염으로 고통받는 관절을 초기 치유 단계로 돌려 놓습 니다. PRP 재생 주사 요법의 다음 단계는 줄기 세포 요법으로 현재 재생 의학 분야의 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불과 5 년 전인 2011년에 미국의 전설적 NBA 선수인 코비 브라이언트 (Kobe Bryant)는 만 성 무릎 관절염 통증을 개선하기 위한 주사를 맞기 위해 독일을 방문했습니다. 그 당시 미국 최고의 정형외과 전문의에게 무릎 수술을 받을 것을 강력히 권유 받았지만, 그는 제안을 거절 하고 비행기를 타고 독일로 건너가서 Platelet Rich Plasmaㅊ(PRP) 주사라고 하는 가장 최첨 단 재생 의료를 받았습니다.

본론으로 돌아가서 수술을 마다하고 독일을 다 녀온 코비 브라이언트에게 무슨 일이 일어 났 을까요? 그는 독일에서 주사 요법을 받은 후 2016년까지 현역 LA 레이커스 농구 선수로 계 속 활동하였습니다. 주사 요법을 맞은 직후인 2011년부터 2014년은 역대 최고의 실적을 올 려 미국인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습니다.

PRP는 백혈구 및 성장 인자의 농축된 혈청으로 서 진정한 조직 세포재생을 지원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우리 신체의 특정 관절이 관절 염과 같은 이유로 지속적 손상에 노출 되었을 때, 더이상 초기 치유 단계에 머물지 않게 됩니 다. 그렇기에 관절 내 효과적인 치유를 얻기 힘 들게 됩니다.

코비 브라이언트가 받은 치료법은 현재 상업화 및 세계화되었으며, 이와 동일한 치료를 해밀 튼 하버 메디컬 센터 내 족부의학 클리닉에서 쉽게 받을 수 있습니다. 상담이 필요하신 분은 07 3039 1550으로 예 약하시기 바랍니다. 해밀턴 하버 메디컬 센터, 족부의학 전문의(Podiatrist) 김예정

Disclaimer 본 칼럼은 족부의학에 관한 전문적 의학지식을 다루고 있습니다. 하 지만 환자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전문의와의 상담이 꼭 필요합니다. 칼럼의 내용의 임의적 판단과 오해에 따른 어떠한 문제 에도 책임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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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워스 주유소 인수하려는 BP, 휘발유값 인상우려한 소비자위원회가 제동걸어 울워스가 소유한 500개 이상의 주유소를 라이벌 주유업체 BP가 인수하려는 시도를 호주경쟁소비자위원회(이하 소비자위원회) 가 막고 나섰다. BP가 인수하게 되면 휘발유가격이 인상될 것이 라는 우려 때문이다.

센터링크

크게 우려하고 있으며 자세히 검증해볼 것 이라고 말했다. 또한 정부는 패밀리 데이케 어에 대한 대대적 단속을 계획 중인데, 이 업계에서 부정행위를 저지르는 엉터리 업체 들 문을 닫게 한 후, 향후 4년간 10억불 가 량의 세수절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예산안 업데이트에서는 향후 4년동안 임금상승률은 낮아지고 둔화될 것이라는 전 망이 공개되었다. 그러나 연방정부는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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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터 2020/21 회계연도 말까지는 매년 낮 은 수준의 적자규모가 계속되다가 그 다음 해에는 흑자로 바뀌게 것으로 전망했다. 노 동당은 정부의 재정관리를 비난하며 현 정 부의 236억불 적자액은 2014년 예산편성 당시28억불었던 적자액보다 8배나 더 악화 된 규모라고 공격했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BP 는 현재 전국의 자사 브랜드 주유소 1400곳에 정유를 공급하고 있으며 그 중 350곳 가량 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을 책정 하고 있다. 최근 BP는 울워스가 운영하는 531개 주유소를 매입해 운영하려는 계획을 세운 바 있었다. 그러나 소비자위원회는 현 재 BP 주유소의 평균 휘발유 가격이 울워스 주유소보다 더 비싸기 때문에 인수 후 가격 인상을 가져올 것이며 이로 인해 주유업계 의 경쟁을 약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BP 의 휘발유 가격은 전국 최고수준인 반 면 울워스 주유소의 가격은 상당히 경쟁력

이 있다. 주요 대도시들의 BP주유소 휘발 유 가격을 보면 울워스 주유소보다 리터 당 1.5 센트에서 3센트까지 더 비싸다.”라고 로드 심스 소비자위원회 위원장은 말했다. “더욱 중요한 점은 인수합병으로 인해 BP 가 주유가격 사이클을 더 빠르게 끌어올리 고 가격할인에는 더딘 국면을 보일 것이라 는 우려이다. 휘발유는 리터 당 가격이 1-2 센트만 인상되어도 국민들의 소득과 복지에 영향을 끼치게 되는 중요한 요소이다. 그래 서 우리 소비자위원회는 이 문제가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업계의 경쟁을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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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부모 160만명, 올 크리스마스에 아이들 선물사주기 힘들어 올 크리스마스에 아이들에게 줄 선물을 장만하기 어렵다는 부모 가 호주전역에 160만명 가량이나 되는 것으로 구세군(Salvation Army)의 조사결과 밝혀졌다.

약화시키는 장애물을 제재하기로 결정하였 다.”라고 심스위원장은 말했다. 울워스와 BP간의 가격차이는 특정 지역에 서 특정 기간 동안에 심지어 더 크게 나타난 다고 그는 말했다. 타 주유업체 가격할인 사 이클과의 상호관계를 비교했을 때 BP의 인 상폭은 사실상 더 클 수 있다고 그는 말했

다. BP의 가격이 더 높은 이유들 중 하나는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1,000곳 이상의 주유 소에 직접 정유를 공급하는 반면, 도매업체 들에게 더 낮은 가격의 공급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BP자체 아울렛을 소유하려 하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작년에는 100만명이었던 것에 비해 올해 더 늘어난 수치이며 이는 주로 늘어나는 생 활비로 인해 빠듯해진 살림살이 때문이라고 알려졌다. 구세군의 폴 몰즈소령은 이번 조 사결과를 가리켜 ‘암울한 그림’ 이라고 표현 하며 조사결과가 충격적이라고 말했다. 구세군의 로이 모건장교가 이번 조사를 실 시한 결과, 크리스마스를 지내기 점점 힘들 어진다고 생각하는 호주인들이 1천만명 가 량인 것으로 나타났다. 크리스마스 아침에 선물을 풀어보며 즐거워할 아이들을 위해 선물 쇼핑하느라 바쁜 부모들이 있는 반면, 브리즈번의 싱글맘 사라 월리스씨는 크리스 마스 명절식탁에 올릴 음식장만이 걱정이라 고 말했다. 7세와 3세 두 딸의 엄마인 그녀는 이번 명 절을 지내기 위해서는 자선단체에서 주는 식료품 바우처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제적으로 올해가 최악이라면서 심지어 휘 발유 가격까지 기가 막히게 비싸다고 하소 연했다. 일자리가 있거나 직장경력이 있지 않고서는 크리스마스라고 해서 다른 날들보다 더 특

별하게 보낼 수가 없다고 그녀는 말했다. 크 리스마스는 일년 중 가장 중요한 때인데 자 신은 경제적 부담이 너무 크다며, 그러나 아 이들에게는 자신의 스트레스를 감추고 보이 지 않으려 해서 아이들은 다 괜찮은 줄 안다 고 말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또한 올 크리스마스를 앞 두고 경제적인 어려움이나 가난을 겪고 있는 10가정 이상을 알고 있다는 사람이 735,000 명 가량이었으며, 이번 크리스마 스에 외로움을 겪고 있는 사람을 알고 있다 는 사람은 1300만명 이상이었다. 또한 사 람들이 크리스마스 기간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충분한 도움의 손길을 내 밀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800만명 이상이었다. 구세군은 크리스마스 시즌 동안 30만명 이 상의 사람들에게 식료품 옷, 선물 등의 도움 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구세군 브리즈번의 닐 딕슨소령은 올 크리스마스 모금기간 동 안 퀸스랜드 남동부에서 3만명의 사람들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구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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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코스트의 자전거 앰뷸런스

골드코스트의 자전거 앰뷸런스 성공시범, 브리즈번으로 확대 응급의료장비들을 갖춘 채 좁은 도보를 자전거로 통과할 수 있기 때문에 생명이 위급한 환자들에게 더 빨리 응급처치를 할 수 있으며, 환자후 송을 위해 앰뷸런스 차량이 도착했을 때, 환자의 상태를 보고해서 처치 수준을 강화하거나 완화시킬 수 있도록 조언할 수도 있다. 골드코스트에서 시범실시되었던 자전거 응 급구조대가 매우 성공적인 결과를 가져오

자 브리즈번으로 그 서비스가 확대될 예정 이다. 퀸스랜드 자전거 앰뷸런스 구조팀

(The Queensland Ambulance Bicycle Response Team)의 시범운영은 지난 11월 에 골드코스트에서 시작되었다. 관광지로 유명한 서퍼스 파라다이스와 브로드비치의 복잡한 거리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자전 거를 탄 응급구조사들이 도보 위를 달려 응 급환자에게 출동한다. 이 프로그램은 2018년 골드코스트에서 개 최될 예정인 커먼웰스대회 기간동안 발생하 는 응급환자 대응을 수월하게 하기 위한 목 표로 시작되었다. 호주의 전직 사이클선수 제인 맥도널드씨도 이 시범 프로그램에 참 가한 응급구조사들 중 한 명이다. 그녀는 이 프로그램이 매우 호응이 좋아서 브리즈번까지 확대 운영될 것이라고 말했 다. “그 누구도 이 프로그램이 이렇게 성공 적일 것이라고 예측하지 못했다. 자전거로 응급환자에게 도착하는 시간이 평균 8분 정 도 걸림으로써 자동차 앰뷸런스보다 더 빠 르게 대응할 수 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이들 자전거 응급구조사들은 캐뉼라, 심폐 제세동기, 기도삽관기구, 화상 및 출혈 처치 응급기구(약품)들을 소지하고 다닌다. 이들

브리즈번의 자전거 앰뷸런스 14

은 시범기간 동안 익사직전의 어린이 환자, 심장마비 환자, 생명을 위협하는 수준의 알 러지 환자 등의 응급처치를 수행했다. “특히 생명을 위협하는 알러지 과민증 환자 발생 전화를 받고는 4분 이내에 도착해서 응급처치를 했다. 정말 믿기 어려울 정도였 다.”라고 맥도널드씨는 말했다. 응급의료장 비들을 갖춘 채 좁은 도보 위를 자전거로 통 과할 수 있기 때문에 생명이 위급한 환자들 에게 더 빨리 응급처치를 할 수 있었다고 그 녀는 말했다. 이 팀은 또한 환자후송을 위해 앰뷸런스 차 량이 도착했을 때 환자의 상태를 보고해서 처치방법을 강화하거나 완화시킬 수 있도록 조언할 수도 있다. 그러나 맥도널드씨는 이 일이 매우 힘들다고 시인했다. “일의 분량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환자가 별로 없는 날 하 루 평균 20킬로미터 가량을 자전거로 이동 하며 다닌다. 현재까지 하루 최장 이동거리 기록은 63킬로미터이다.”라고 그녀는 말했 다. 이 시범 프로그램은 브리즈번 도심과 사 우스뱅크에서 새해부터 실시될 예정이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762 Vision Weekly News | visionweekly.com.au FRI, 22 Dec. 2017

4세 타이럴 콥 사망, 엄마 과실치사 혐의로 9년형 선고 브리즈번 대법원은 4살짜리 타이럴 콥의 사망사건 선고공판에서 아이의 엄마 하이디 스터박씨의 과실치사 혐의에 유죄를 인정하 고 9년형을 선고했다. 2009년 골드코스트에서 스터박씨는 그녀 의 4세 아들에게 치명상을 입혀 죽음에 이 르게 했다. 당시 타이럴은 스터박씨의 비 거라 워터스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 되어 병원으로 후송되었지만 복부에 둔탁 한 외압을 받은 부상으로 인해 결국 숨지 고 말았다. 당시 타이럴의 부상은 주먹이나 발 또는 둔 탁한 물체로 가격당한 것일 수 있다는 증거 자료가 법원에 제출되었다. 타이럴의 몸에 서는 또한 멍자국과 찰과상이 70여 군데 발 견되었고 그의 발목에는 담배 라이터로 데 인 상처도 있었다. 스터박씨는 가석방이 허락될 때까지 4년 동 안 수감생활을 해야한다. 그녀는 월요일 오 전 형량이 선고되었을 때 피고인석에서 울 며 머리를 흔들었다. 앞서 형량선고가 내려 지기 전 그녀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들을 사랑했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피터 애플가스 담당판사는 아픈 어린아이가 삶의

마지막 순간에 느꼈을 고통이 끔찍했을 것 임에 틀림없다며, 아이가 제 때에 치료받도 록 판단하는데 있어서 엄마로서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저질렀다고 말했다. 선고공판에서 필 맥카티검사는 그녀가 아 들의 상태에 대해 가족들과 의사들에게 제 대로 알리지 않아서 치료받을 수 있는 기회 를 놓쳤다고 진술했다. 검찰은 그녀에게 가 석방없이 최소 9년형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 했다. 한편 스터박씨의 변호인은 타이럴의 죽음이 있기 전 그녀는 좋은 엄마였다며 아 들의 죽음 이래 고통과 좌절의 나날을 보내 고 있다고 변론했다. 스터박씨의 전 배우자 매튜 스카운씨 또한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되었으나 이미 구금 기간이 형량에 도달해 지난 10월 가석방된 바 있었다. 스터박씨는 아이를 의료진에게 치료받게 할 의무를 저버려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는 인정했으나 아이의 복부를 가격 해서 치명상을 입혔다는 경찰의 기소내용

타이럴 콥

은 부인했다. 그러나 대법원은 그녀의 주장 에 동의하지않고 정황증거가 말해주는 강력 한 케이스라고 말했다. 그녀는 대마초에 취해있지 않을 때에는 공 격적으로 변하며 사건이 있던 주말에도 대 마초를 구하려 했지만 구하지 못했다는 증 거자료가 법원에 제출되었다. 그녀의 전 배 우자 스카운씨 또한 그녀가 타이럴을 때리 고 병원에 데려가길 거부했다는 증언을 했 으며 법원은 이를 증거로 받아들였다. 이 선고공판에 증인으로 나온 소아과 의사 로이 킴블씨는 타이럴이 부상을 당한 후부 터 죽음에 이르기까지 매우 아팠고 부상으 로 인한 극심한 통증을 느꼈을 것이라는 의 학적 소견을 말했다. 그러나 극심한 통증에

도 불구하고 타이럴의 부상은 신속하게 응 급처치만 했으면 치료가 가능했으며 죽지도 않았을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형량선고를 한 피터 애플가스 판사는 ‘좋은 엄마’, ‘상식적인 사람’ 이라는 단어는 아픈 아이에게 의료진의 치료를 받도록 하는 사 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피고는 타이럴 에 대한 1차적 보호의무가 있는 그의 엄마 이다. 만약 아이를 병원 응급실에 데려오게 되면 수사가 진행되었을 것이고 아동학대 나 방임 혐의로 기소될 수는 있었겠지만 아 이는 살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므로 피고의 과실치사 혐의에 유죄를 선고한다.”라고 그 는 판결문을 읽었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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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 시드니에서 호주 최초 동성결혼식 거행 31세 로렌 프라이스씨와 29세 에이미 레이커씨는 동성결혼법이 의회에서 통과된 지 일주일만에 시드니에서 결혼서약을 했다.

개정된 호주법률에 따라 두 동성커플이 호 주 역사상 최초로 결혼식을 올렸다. 시드니 의 남서부 캠든에서 65명의 하객들이 참석 한 가운데 프라이스씨와 레이커씨의 결혼식 이 이루어졌다. 호주의 첫 동성결혼식은 법 률이 발효되는 내년 1월 9일부터 치러질 예 정이었으나 사정이 있는 몇몇 커플들은 한 달의 대기기간을 면제받고 더 일찍 예식을 치를 수 있도록 허락되었다. 프라이스씨와 레이커씨의 경우도 영국 웨일 즈에서 가족들이 와야했기 때문에 이 대기 기간을 면제받은 커플들 중 하나이다. 이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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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의 가족과 친구들은 그들의 뜻깊은 결혼 식에 참석하기 위해 전세계 이곳 저곳으로 부터 날아왔다. 또한 이 커플의 결혼식과 같 은날 멜번의 칼튼가든에서는 에이미와 일리 스 맥도널드씨의 결혼식이 60여명의 하객 들 앞에서 거행되었다. 이 커플도 대기기간을 면제받은 11번째 커 플로서 당초 계획보다 더 일찍 예식을 치르 게 되었다. 일리스 맥도널드씨의 부모는 결 혼식 참석을 위해 아시아에서 날아왔고 그 녀의 형제자매들은 멀리 아랍 에미레이트 로부터 왔다. 또다른 멜번 커플인 53세 캐

스 윌로우씨와 56세 헤더 리차드씨는 국내 에서 세 번째로 월요일에 결혼식을 할 예 정이다. 이 커플에게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대 기기간을 면제받고 더 일찍 예식을 치르게 되는 경우이다. 윌로우씨의 유방암이 뇌로 전이되어 그녀의 상황을 고려한 관계당국에 서 월요일에 예식을 치르도록 허가해 주었 다. “내가 1월 9일까지, 아니 크리스마스 때 까지 살아있을 지 조차 모르기 때문에 앞당 겨 결혼식을 올리도록 허가해 주었다.”라고 윌로우씨는 말했다. 이 커플은 윌로우씨가 항암치료를 받고있는 피터 맥캘럼 암센터 직원으로부터 그들의 결혼식을 이 병원에서 주관하면 어떻겠느냐 는 제안을 받았다. 병원측은 캐스와 헤더의 결혼식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서 매우 기쁘 다고 밝혔다. 이 커플은 연방의회에서 동성 결혼법이 통과되었을 때 약혼을 했으며, 법

적으로 결혼을 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과 는 크게 다르다고 말했다. “이는 우리의 관 계가 공식적으로 인정되고 받아들여짐을 의 미한다.”라고 리차드씨는 말했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762 Vision Weekly News | visionweekly.com.au FRI, 22 Dec.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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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법원은 부동산업체 플래처 앤 파커(Fletcher and Parker) 가 2015년 부동산가격을 거짓으로 광고하여 부동산 매매가에 대 해 기만과 호도하는 부정행위를 함으로써 소비자법을 위반했다고 판결했다.

멜번 부동산업체, 부동산 가격 평가절하 거짓광고로 $880,000 벌금 멜번 동부의 한 부동산중개업체가 22채 부 동산을 평가절하한 후 소비자법 위반행위 로 $880,000 의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블 랙번과 캔터베리에 위치한 이 부동산업체 사무실에서는 광고가격보다 더 높은 가격

에 부동산이 매매되는 사실을 알고 있으면 서도 수 개월 동안 이와 같은 방법을 지속해 서 사용해왔다고 법원은 밝혔다. 이 업체는 더 많은 잠재고객들을 끌어오려는 목적으 로 잡지와 광고지, 그리고 이메일 회신 등에

거짓광고를 사용했다. 이 막대한 벌금형은 멜번의 부동산시장에 서 부동산의 가격을 평가절하하는 부정행 위에 대한 새로운 벤치마크를 세운 것이었 다. 또한 멜번 북동부 지역의 주택 9채에 대 해 평가절하를 한 부동산업체 호킹 스튜어 트 돈카스터가 $160,000의 벌금형을 받 은 지 불과 10일 후에 이번 사건이 일어난 것이었다. 빅토리아주의 소비자보호기구는 지난 2주 동안 법원이 같은 혐의로 1백만불 이상의 벌금형을 선고했다고 말했다. 빅토리아주 소비자보호기구 전담반이 부동산 매매와 그 에 대한 광고들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플레 처 앤 파커의 부정행위가 적발되었다. 이 업 체의 대표이사 브래들리 브라운씨는 몇몇 직원들에 의해 저질러진 용납될 수 없는 행 위라며 이번 사건에 대해 사과했다. 이 사건이 알려지자마자 회사측에서는 엄중 한 현장감사와 불시점검을 실시할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빅토리아주 말린 카이루스 소 비자부 장관은 정부가 계속해서 이러한 기 만행위를 단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평가절

하는 부정직하고 법에 위반되는 사기행위이 며 그런 부정행위를 저지르면 반드시 그 대 가를 치르게 된다는 사실을 오늘의 판결이 보여주었다고 그녀는 말했다. 늘어나는 벌 금액이 바로 그에 대한 명확한 메시지를 던 지는 것이며, 이런 사기행위를 근절시킴으 로써 소비자들에게 자신감을 주게 될 것이 라고 그녀는 말했다. 또한 앞으로 멜번 동부의 부동산중개업체들 은 직원들에게 그들의 법적 의무에 대해 교 육시키는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특별감사 책임자를 임명해서 이 프로그램이 효율적 으로 잘 관리되도록 해야만 한다. 한편 처 벌의 일환으로서 이 업체는 전에 거짓광고 를 냈었던 지역신문과 부동산거래 웹사이트 및 부동산 사무실에 자사의 위반행위를 인 정한다는 공고를 6개월간 내야만 한다. 빅 토리아주 부동산협회 리차드 심슨회장은 이 와 같이 고의적으로 법을 위반한 중개업체 들을 기소하는 것에 대해 부동산협회는 환 영한다고 밝혔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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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미사일 부품 등의 수출을 중개한 혐의로 체포된 한국계 호주인 최모씨 , 압수 자료를 차량에 싣는 호주 경찰

北미사일부품 수출 중개 한국계 호주인 체포… “수백억 벌어줄뻔” 석탄 수출도 중개 시도… “北에 충성심·고위층 접촉도” 호주 내 첫 WMD법 위반…호주 총리 “北제재 끈질긴 집행 중요” 북한산(産) 미사일 부품과 석탄 등의 불법 수출을 중개하려 한 혐의로 한국계 호주인 브로커가 호주 경찰에 체포됐다. 호주 연방경찰은 17일 암호화된 통신 수단 을 이용해 북한 대량살상무기(WMD)의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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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를 중개하고 공급을 논의한 혐의로 한국 계 남성 최모(59) 씨를 전날 밤 시드니 자택 에서 체포해 기소했다고 발표했다. 한국에서 태어난 최 씨는 호주에서 30년 이 상 생활한 호주 시민권자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북한의 ‘경제적 대 리인’으로서 북한 미사일 부품을 외국에 팔 수 있게 주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가 팔 려던 것에는 탄도미사일 유도 관련 소프트 웨어와 북한의 군사적 전문지식이 포함돼 있다. 경찰은 최씨가 북한의 고위관리와 접촉했 다는 증거가 있다고 말했지만 이를 구체적 으로 설명하지는 않았으며, 북한산 무기나 미사일 부품이 호주로 들어온 것은 없다고

전했다. 최 씨는 유엔과 호주의 대북 제재를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호주에서 대량살상무기 법에 따라 기소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또 북한산 석탄을 인도네시아와 베트 남에 수출할 수 있도록 알선하려 한 혐의도 받고 있다. 다만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정부 는 이 과정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경찰은 전 했다. 그는 아울러 석유와 보석 같은 제품의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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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호주 공영방송에서도 탈북민 이색 ‘북송 요구’ 소개 권철남씨 사연 상세히 전달… “2등시민 대우 불만”

에도 관여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는데, 경찰 은 그가 이미 북한 쪽에 수입을 올려주고 있 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2008년부터 최 씨를 수사선상에 올 려놓았으며, 외국 당국으로부터 정보를 받 아 올해 초 이후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갔다. 경찰은 우선 최 씨의 범죄 행위와 관련해 6 가지 혐의를 적용해 기소하고, 보강 수사를 통해 추가로 기소한다는 방침이다. 호주 언론들은 최씨가 최대 징역 10년형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호주 연방경찰의 닐 고건 부청장은 기자회 견에서 “미수에 그친 2건의 거래에 관해 체 포했다”면서 “이들 거래가 성공했다면 국제 사회의 대북 무역제재를 위반해 북한으로 수천만 달러(수백억 원)가 흘러들어 갈 뻔 했다”고 말했다. 고건 부청장은 “이 남성은 충성스러운 북한

의 대리인으로 애국적 차원에서 활동한다고 믿고 있다”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가 북 한 정부를 위해 돈을 벌어줄 수 있다면 무엇 이라도 팔 것이라는 점”이라고 밝혔다. 최 씨는 수갑이 채워질 때 저항하지 않았으 며 이날 시드니 법원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 았다. 보석 신청은 공식적으로 기각됐다. 연방경찰청장으로부터 직접 브리핑을 받은 맬컴 턴불 호주 총리는 “매우 매우 심각한 사안”이라면서 “북한을 도우려고 생각하는 사람은 누구라도 연방경찰이 찾아낼 것”이 라고 경고했다. 턴불 총리는 “북한은 평화를 위협하는 위험 하고 무모한 범죄 정권”이라며 “더 많은 경 제적 압박이 가해질수록 (북한 정권이) 더 빨리 정신을 차릴 수 있으므로 모든 나라가 끈질기게 제재를 집행하는 것이 지극히 중 요하다”고 말했다.

북한으로의 송환을 요구하는 탈북민의 이 색적인 이야기가 미국 유력지에 이어 호주 방송에도 소개됐다. 공영 ABC 방송은 15일 홈페이지를 통해 ‘ 일부 탈북민은 김정은 치하의 삶으로 돌아 가길 원한다’라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탈북 민 권철남 씨의 사연을 상세히 전했다. 권 씨 이야기는 지난 8월 미국 일간 뉴욕타 임스(NYT) 1면을 통해 집중 조명된 바 있 다. ABC 방송은 야간에 강을 건너 탈북한 권 씨가 중국 내에서 길고 아주 위험한 과정을 거쳐 라오스 정글을 지나 태국으로 갔고, 3 년 전 한국으로 왔다고 전했다. 하지만 권 씨는 애초 기대했던 한국이 아니 고 가족이 보고 싶다며 지금은 고향으로 돌 아가길 희망한다고 말하고 있다. 권 씨는 “이곳의 삶은 희망이 없다. 많은 괴 롭힘을 경험했고 2등 시민 대우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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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호주 해상에서 적발된 보트피플

라고 방송에 말했다. “한국 사람들은 우리와 어울리려 하지 않으며, 탈북민 대부분은 나 처럼 외롭다고 생각한다”라고도 주장했다. 방송은 지난 20년간 많은 북한인이 한국으 로 왔지만, 한국은 약속된 자유와 번영의 땅 이 아니라며 귀향을 원하는 사람이 늘어나 는, 예상치 못한 반전이 일어나고 있다고 보 도했다. 권 씨의 경우 현재 실업 상태에서 빈곤과 고 립 속에서 서울 외곽의 작은 방에서 살고 있 다. 그는 일할 때는 동료들처럼 보수를 못 받았고, 북한 출신이라는 낙인으로 어려움 을 겪었다고 말했다. 방송은 그동안의 연구 자료들을 보면 탈북민은 절반 이상이 차별 과 우울증에 시달리고 그들의 실업률은 한 국인 평균보다 6배 높다며, 전체 탈북민의 25%가 진지하게 고향으로 돌아가는 것을 고민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방송 은 또 북한 김정은 정권이 탈북민들에게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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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라는 선전전을 강화하고 있다며 권 씨 도 처벌을 감수하고 돌아가고 싶어 한다고 덧붙였다. 권 씨 사연에 독자들이 높은 관 심을 보여 ABC 방송 인터넷에 오른 기사로 는 드물게 90개 가까운 많은 댓글이 달렸 다. 독자들은 “규칙적이라거나 안전하다는 이유로 교도소로 돌아가길 원하는 사람들 을 상기시켜준다”거나 기사가 “북한이 고마 워할 만한 훌륭한 선전물”, 또는 “자기 나라 와 집 같은 곳은 없다”거나 “한국이 북한을 위한 해법이 아니라는 것이 분명하다”는 등 의 다양한 의견을 드러냈다. 권씨가 지난 6 월 “돈을 벌 수 있다는 꾐에 빠져 탈북했다” 며 북송을 요구하고 나서자, 당시 통일부 는 “적법한 절차를 거쳐 (탈북민들의) 대한 민국 정착 의사를 충분히 확인했다”며 “현 행법상 우리 국민의 북송근거는 없다”고 말 한 바 있다.

호주, 스리랑카 보트피플 29명 하루 만에 항공편 송환 “보트피플 불허” 정책 재확인…4년간 사실상 수용 ‘제로’ 호주 해안에 도착했다가 적발된 29명의 스 리랑카인 보트피플이 비행기를 통해 하루 만에 본국으로 송환됐다고 호주 언론이 16 일 보도했다. 4년째 이어져 온 “보트피플을 결코 받을 수 없다”는 호주 당국의 방침이 그대로 적용 된 셈이다.

12살 어린이를 포함한 스리랑카인 29명 은 지난달 17일 배를 타고 호주를 향해 출 발, 지난 13일 호주 북서부 엑스마우스 부 근 리어먼스 해안에서 국경수비대에 체포 됐다고 호주 언론이 스리랑카 언론을 인용 해 전했다. 호주 당국은 배가 그대로 스리랑카로 돌아

가기에는 부적합하다는 판단 아래 이들 모 두를 체포 다음 날 비행기로 돌려보냈다. 보트피플이 호주 본토 해안에 닿기는 거의 3년 반만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경보호를 담당하는 호주 이민부 측은 진 행 중인 사안이라는 이유로 구체적인 언급 을 피했다. 호주 정부는 지난해 5월 스리랑카 사이에 있는 자국령 코코스제도 해상에서 스리랑카 인 25명이 탄 목선 1척을 나포, 사흘 후 비 밀리에 전세기로 돌려보냈다. 또 2015년 7월에는 호주 서쪽 영해에 들어 온 베트남 망명 희망자 46명을 역시 항공편 을 이용해 신속하게 송환했다. 맬컴 턴불 호주 총리는 파푸아뉴기니 마누 스 섬의 역외 난민시설이 지난 10월 말로 폐쇄된 뒤 호주 상황을 밀항업자들이 주시

하고 있다며, 보트피플 정책에는 전혀 변화 가 없다고 재천명했다. 이런 강경한 난민정책은 지나치게 가혹하 며 국제법에도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많은 비난을 받기도 하지만, 호주 정부는 요지부 동이다. 2013년 9월 출범한 보수성향의 토니 애벗 정부는 보트피플을 절대로 받아들이지 않 는다는 방침을 세웠다. 후임인 턴불 정부 하 에서도 그대로 유지되면서, 이 방침 수립 이 후 지금까지 호주 땅에 정착한 보트피플은 거의 전무한 상황이다. 이는 이전 노동당 집권 6년 동안 5만9천 명 을 태운 난민선 880여 척이 호주에 도착했 고, 이 와중에 1천200여 명이 해상에서 숨 진 것과는 대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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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아동 성학대 고해성사 신고해야” 권고…가톨릭계 반발 5년 특조위 활동 최종 보고서…권고사항만 총 409개

15일 호주 캔버라에서 5년의 특조위 활동에 감사를 표시하는 시민들

가톨릭 성직자들은 고해성사 중 아동 성 학 대와 관련한 내용을 들었을 경우 당국에 신 고해야 한다는 권고가 호주에서 나왔다. 호주에서 수십 년간 가톨릭 등 각 기관에서 벌어진 아동 성 학대 문제를 지난 5년간 집 중적으로 조사한 뒤 나온 권고이지만, 가톨 릭계는 바로 난색을 보였다. 호주의 ‘기관의 아동 성 학대 대응에 관한

특별조사위원회’(이하 특조위)는 활동을 마 무리하며 15일 공개한 최종 보고서를 통해 이런 내용을 권고했다고 호주 언론이 보도 했다. 특조위가 어린이의 안전을 위해 권고 한 것은 모두 409개 항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아동 성범죄 가해자의 3분 의 1은 성직자들이며, 1960년과 2015년 사이 전체 신부의 7%가 아동을 학대했다

는 혐의를 받고 있다. 애들레이드의 필립 윌 슨 대주교도 아동 성범죄를 은폐했다는 혐 의에 직면해 있다. 특조위는 성명에서 “5년의 조사 결과, 어린 이 보호에 복합적이고 지속적인 실패와 함 께 비밀주의 및 은폐 문화, 피해자 개인의 삶에 끼친 엄청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라고 밝혔다. 가톨릭계는 이번 조사 결과를 진지하게 받 아들인다면서도 고해성사 중 드러난 아동 성 학대를 신고하라는 권고만은 수용할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멜버른의 데니스 하트 대주교는 “이런 고통 과 관련해 가톨릭 주교들과 종교 지도자들 을 대신해 조건 없이 사과하며 피해를 본 사 람들을 위한 정의가 실현되도록 우리의 책 임을 다한다는 것을 거듭 분명히 밝힌다”라 고 말했다. 하트 대주교는 그러나 고해성사를 의무적으 로 신고하라고 요구하는 것은 신성불가침성 을 훼손하는 것이라며 이를 지키지 않으면 가톨릭계에서 추방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드니의 앤서니 피셔 대주교도 “누구에게 도 도움이 안 된다”며 고해성사에 대한 변화 는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2012년 구성된 특조위는 14일 열린 청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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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를 끝으로 5년 조사를 마쳤다. 이번 특조위는 조사 대상이 호주 역사상 최 대규모이고 광범위해 비용만도 5억 호주달 러(4천200억 원)가 쓰였다. 특조위는 그동안 400일 이상 57차례에 걸 쳐 청문회를 열었고 여기에는 교황청 재무 책임자로 현재 아동 성 학대 혐의로 재판을 받는 조지 펠 추기경도 포함됐다. 또 가톨릭계와 보이스카우트, 군을 포함해 피해자 및 목격자 등과의 개별 만남도 8천 회 이상 열렸다. 접촉한 사람만 생존자와 그들의 친척, 목격 자를 포함해 1만5천 명 이상이며, 성 학대 발생 장소만도 4천 곳 이상이다. 인터뷰 내용을 포함해 120만 쪽 이상의 자 료가 총 17권으로 정리됐다. 또 전화 4만 1천770통, 편지와 이메일을 합해 2만5천 770건이 접수됐다. 피해자 대부분은 10~14살 사이에 처음 학 대를 받기 시작했으며, 가해 혐의자 2천 500명 이상이 경찰과 다른 기관에 넘겨졌 다. 특조위는 피해자의 60%는 피해 사실을 신 고하지 않은 것으로 보면서 대략 생존 피해 자 6만 명이 배상을 받을 자격이 있는 것으 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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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해군 총사령관, 호주 파트너 면전서 비판…中 보복 우려 확산 “지역 평화·안정 위태롭게 해”…中 강경 반발에 호주 ‘긴장’

홍콩대학의 라이언 매누얼 연구원은 연구분 석전문 온라인 매체 ‘더 컨버세이션’에 보복 조치를 예상하면서 양국 자유무역협정의 진 전이 더뎌질 것으로 예상했다. 매누얼 연구원은 또 중국 유학생의 감소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앞서 익명을 요구한 호주의 한 전직 고위관 리도 호주 총리를 겨냥한 중국의 태도가 매

우 이례적이라며 “중국이 말에 그칠 것이라 고 가정하는 것은 매우 현명하지 못한 것으 로 생각한다”라고 말한 바 있다. 그러나 스티브 초보 호주 통상장관은 경제 관계가 영향을 받고 있다는 신호는 없다며 “ 호주와 중국은 매우 성숙한 투자관계를 유 지하고 있다”라고 디 오스트레일리언에 말 했다.

중국의 폭격기와 전투기를 포함한 군용기 5대가 18일 이어도 인근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에 진입해 우리 군 전투기 편대가 긴급 출 격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늘 오전 10시 10분경 중국 국적의 군용기 5 대가 이어도 서남방에서 KADIZ로 진입하는 것을 포착하고 우리 공군 전투기가 긴급 출격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호주에서 만난 맬컴 턴불 호주 총리(오른쪽)와 리커창 중국 총리

호주 내 정치개입 문제를 놓고 중국과 호주 가 정면으로 맞선 가운데 중국 해군 총사령 관도 호주 파트너를 앞에 두고 비판하면서 양국 간 갈등도 확산하는 모습이다. 중국 해군 1인자인 선진룽(沈金龍) 해군 사 령원은 지난 14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한 회담에서 호주의 팀 바렛 해군참모총장을 질책했다고 일간 디 오스트레일리언이 16 일 보도했다. 호주 정부가 최근 중국을 겨냥, 외국의 정치 개입을 비판하며 강경한 대책을 내놓자 중 국은 “호주 내 반중국 흐름’을 반영한 것이 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중국 외교부는 강한 어조로 공개 비난할 뿐만 아니라 지난 8일 베이징 주재 호주대사인 얀 애덤스를 불러 항의한 바 있다. 선 사령원은 회담에서 “남중국해 상황은 긍 정적이지만, 올해 호주 해군의 일련의 움직 임은 그 지역 내 평화와 안정이라는 전반적 인 분위기를 위태롭게 했다”고 지적했다고 중국 국방부가 성명을 통해 밝혔다. 선 사령원은 또 “이는 양국 지도자의 합의 뿐만 아니라 두 지도자가 진전시키려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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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호에 반하는 것”이라며 “또한 역내 안전 과 안정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라고 강 조했다. 중국은 지난 9월 초부터 지난달 26일까지 실시된 인도-태평양 엔데버 합동군사훈련 에 호주가 참여하는 데 미리 우려를 표시한 바 있다. 이 훈련은 훈련에 참여한 군함들이 남중국해와 동중국해를 가로지르는 것을 포 함하고 있었다. 중국 정부와 언론에 이어 군 고위관계자까 지 호주를 비난하고 나서자 호주 내에서는 중국 정부의 보복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더 확산하고 있다. 호주 외교부에서 호주-중국 협의회를 이끌었던 필립 이바노프 아시아 소사이어티 회장은 중국과의 관계가 “더 나 빠질 것 같다는 느낌”이라며 “가장 큰 문제 는 중국 정부가 보복하느냐는 것과 어떤 형 태로 할 것이냐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바노프 회장은 중국이 보복하기로 하면 관광이나 유학생들, 중국에 억류 중인 호주 기업인들에 대한 영사 서비스와 관련될 것 이라며 내년에도 중국과의 관계가 몹시 어 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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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창업’ 택시파이, 유럽 넘어 호주 넘본다. 우버에 도전장 이번주 시드니 영업 개시…中 업체 제휴로 사업 공격적 확장

4년 전 19살의 에스토니아 청년이 설립한 차량공유업체 택시파이(Taxify)가 동종업체 거인인 우버에 야심 찬 도전장을 내밀고 있 다. 유럽에서 급성장 중인 택시파이는 호주 최대 도시 시드니에서 4천 명의 운전자를 확 보, 이번 주 영업을 개시했다고 호주 언론이 15일 보도했다. 택시파이는 고객들에게 한 달 동안 50% 할인이라는 유인책을 제시했 다. 운전자에게는 요금의 15%를 수수료로 받기로 했는데 우버는 현재 25% 수준이다. 성탄절 이전에 호주 제2의 도시 멜버른에서 도 영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2013년 에스토니아에서 택시파이를 창업 한 마르쿠스 빌리그 최고경영자(CEO)는 성

명을 통해 “우리의 사업 모델은 공정성과 투 명성을 기반으로 한다”며 이로 인해 짧은 기 간에도 많은 운전자를 확보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시장을 선점한 우버는 호주 전역에 서 운전자 8만2천 명, 이용자 100만 명 이 상을 확보했다. 전 세계적으로도 우버는 5 천700만 명의 이용자가 있지만, 택시파이 는 10만 명의 운전자, 400만 명의 이용자 에 불과하다. 택시파이는 세계 20개국에서 영업을 하고 있으며 내년 매출을 미화 10억 달러(1조1천 억 원)로 잡고 있다. 케냐와 나이지리아, 발 트 해 3국에서는 점유율 50% 이상을 기록 하는 등 유럽과 아프리카 일부 국가에서는

주도적인 업체로 자리 잡았다. 특히 택시파이는 중국 차량호출 서비스업체 디디추싱(滴滴出行)과 손잡고 지난 8월 유 럽 공략을 본격화, 9월에 런던에서 영업을 시작하는 등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디디 추싱은 택시파이의 지분 12%를 보유한 1 대 주주인 것으로 알려졌다. 디디추싱은 지난해 우버의 중국 사업을 인 수한 데 이어 동종업체인 동남아 그랩, 인도 올라, 미국 리프트, 중동의 카림 등과 손잡고 세계 곳곳에서 우버를 압박하고 있다. 빌리그 CEO는 호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는 우버가 시장을 독점해 소비자들이 대안을 찾는 곳을 겨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세계 많은 나라에서 우버가 시장의 80~90%나 차지하고 있으며, 누구도 그 런 상태의 서비스를 원하지 않는다”라고 강 조했다. 택시파이는 우버보다 우수한 자동화 절차를 바탕으로 이용자에게는 더 싼 가격을, 운전 자에게는 더 높은 이익을 줘 우버가 선점한 시장을 빼앗는다는 계획이다. 빌리그 CEO는 우버의 실수로부터 배우고 있다며 사업이 성장하면서 기업 문화에 초 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세계 최대 업체 중 하나가 되는 게 목표”라며 현재 경 쟁업체들 수준의 증자를 하고 있다고 소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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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성학대 더는 없어야... 호주 특조위 5년 활동 마감 가톨릭·보이스카우트 등 기관 조사…위원장 “국가적 수치”

지난 10월 호주 멜버른 법원에 출석하는 조지 펠 추기경

호주에서 가톨릭계를 포함한 각 기관에서 수십 년 동안 벌어진 아동 성 학대에 관한 5 년간의 조사가 마무리됐다. ‘기관의 아동 성 학대 대응에 관한 특별 조사위원회’(Royal Commission into Institutional Responses to Child Sexual Abuse·이하 특조위)는 14일 마지막 청문 회를 열고 장기간의 광범위한 조사 활동을 마감했다고 호주 언론이 전했다. 특조위는 2012년 당시 줄리아 길라드 총리 정부에 의해 구성돼 활동해 왔으며, 이날 마 지막 청문회에는 여야 대표인 맬컴 턴불 총 리와 빌 쇼튼 노동당 대표가 참석했다. 판사인 피터 매클렐런 특조위 위원장은 아 동 성 학대가 “국가적 비극”이고 문명사회 에서 용인될 수 없는 일이라며 이 문제가 과 거 일로 치부돼서도 안 된다고 말했다. 매클렐런 위원장은 아동보호기관들은 제대 로 대응하지 못했고 경찰도 종종 어린이들 을 믿지 않고 조사도 하지 않았다며 수만 명 의 어린이 피해자를 초래한 문제를 해결하 기 위해 “문화와 조직, 관행에 변화가 필요 하다”고 강조했다. 특조위의 최종 보고서는 15일 호주 정부에 전달되며 이후 일반에 공개된다. 특조위는 그동안 400일 이상 57차례에 걸 쳐 청문회를 열었고 여기에는 교황청 재무

조지 펠 추기경 24

책임자로 현재 아동 성 학대 혐의로 재판을 받는 조지 펠 추기경도 포함됐다. 또 가톨릭계와 보이스카우트, 군을 포함해 피해자 및 목격자 등과의 개별 회합만도 8 천 회 이상 열렸다. 매클렐런 위원장은 “대부분이 개인적인 트 라우마에 대한 이야기였고, 많은 수가 개인 적인 비극들이었다”며 “많은 생존 피해자가 믿었던 사람들로부터 배신당한 것을 이야기 할 때 느꼈던 분노를 함께 공유하기는 불가 능했다”라고 말했다. 이번 특조위는 호주 역사상 가장 대규모이 고 광범위해 비용만도 5억 호주달러(4천 200억 원)가 쓰였다. 접촉한 사람만 생존자와 그들의 친척, 목격 자를 포함해 1만5천 명 이상이며, 성 학대 발생 장소만도 4천 곳 이상이었다. 인터뷰 내용을 포함해 120만 쪽 이상의 문 서가 나왔으며, 전화 4만1천770통, 편지와 이메일을 합해 2만5천770건을 접수했다. 가해 혐의자 2천500명 이상을 경찰과 다른 기관에 넘겼다. 특조위는 피해자의 60%는 피해 사실을 신 고하지 않은 것으로 보면서 대략 생존 피해 자 6만 명이 배상을 받을 자격이 있는 것으 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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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아동 성범죄자 2만명 출금 초강수…세계 첫 시행 13일 공식 발효…호주 정부 “취약한 아동 보호 선도적 역할”

아동 학대 근 절을 요구 하는 시위 현장

아동 성범죄 전력이 있는 약 2만 명의 호주 인이 13일부터 출국이 금지됐다. 호주에서는 아동 성범죄자들이 해외로 나 가 또다시 아동 상대의 범죄를 저지르는 것 을 막기 위해 이들의 해외여행을 원천 봉쇄 하는 법이 이날 공식 발효됐다고 호주 언론 이 보도했다. 줄리 비숍 외교장관과 마이클 키넌 치안장 관은 공동 성명을 통해 이들 범죄자가 너무 오랫동안 제지 없이 해외여행을 해 왔다며 새 법을 통해 “호주는 해외 아동 섹스 관광

으로부터 취약한 어린이들을 보호하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법에 따르면 성범죄자 명부에 올라 신고 의무를 진 이들의 경우 주 정부 요청에 따라 여권이 취소되며, 당국의 특별한 승인이 없 으면 해외로 나갈 수 없다. 현재 호주에 아동 성범죄 전력으로 등록 된 사람은 약 2만 명이다. 지난해에는 거의 800명의 범죄 전력자들이 해외를 다녀왔으 며, 이들 중 약 40%는 당국에 통보할 의무 를 어기고 여행에 나섰다.

인도네시아 어린이 11명을 유린한 호주인 로버트 엘리스

호주 정부는 새 법의 발효로 매년 2천500 명가량이 출금 금지 명단에 추가될 것으로 내다봤다. 호주 정부는 지난 5월 아동 성범죄자들의 여권을 박탈, 이들이 해외에서 또다시 같은 범죄를 저지르는 일을 원천 봉쇄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이처럼 강력한 조치는 세계 최 초라고 밝혔다. 지난해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호주 남성 로

버트 엘리스가 소녀 11명을 성 학대한 것으 로 드러나는 등 해외에서 호주인의 아동 성 착취가 잇따르자 호주 정부는 오명을 벗겠 다며 이처럼 강경한 조치를 빼 들었다. 호주 소아성애자들은 여행 비용이 저렴한 동남아시아와 태평양 섬 국가들을 찾아 현 지 아동을 성적으로 학대하는 것으로 악명 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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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중앙은행장 “비트코인에 투기열…전통화폐 대체 어려워” 지하경제에 유용 지적…뉴질랜드중앙은행장 “비트코인은 거품” 호주중앙은행장이 가상화폐 비트코인의 최 근 거래를 ‘투기열(speculative mania)’로 규정하고 비트코인이 전통적 화폐를 대체할 것 같지는 않다고 말했다. 필립 로 호주 중앙은행장은 13일 시드니에 서 열린 지불관련 회의에서 이처럼 비트코 인이 미래의 지불 도구로서 의미 있는 역할 을 할 것 같지는 않다는 의견을 내놓았다고 호주 언론들이 14일 전했다. 로 은행장은 구매 시 비트코인을 이용하 는 데 대한 비현실성을 지적하며 비트코인 은 주로 지하경제에 유용할 것이라는 견해 를 밝혔다. 로 은행장은 “순전히 지불 도구로 생각하면 이것은 매일매일의 거래보다는 지하경제 혹 은 불법적인 경제에서 거래를 원하는 사람 들에게 매력적으로 보인다”라고 지적했다. 로 은행장은 이어 “따라서 현재 이들 화폐에 빠져드는 것은 효율적이고 편리한 전자지불 이용에 관한 것이라기보다는 투기열로 더 느껴진다”며 현실적으로 비트코인 거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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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을 수도 없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자칫 비트코인 거래에 말려들었다가 단지 커피 한잔 이상의 값비싼 대가를 치를 수 있다는 경고도 했다. 로 은행장은 “비트코인으로 지불하는 것은 각자가 알아서 할 수 있지만 그렇게 하는 것 의 대가는 엄청날 것”이라며 가격이 하루에 20% 등락하는 것을 지불 수단으로 쓰기는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밖에 로 은행장은 디지털 형식의 호주달 러화가 곧 발행될 가능성도 부인하면서 아 직 그런 사례가 제대로 확립되지 않다고 덧 붙였다. 뉴질랜드중앙은행의 그랜트 스펜서 은행장 대행도 비트코인은 분명 거품처럼 보인다 고 말했다. 미국의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도 13일(미국 현지시간) 비트코인에 관해 “ 법정 화폐가 아닌 매우 투기적인 자산이며, 안정적인 가치 저장 수단이 아니다”라고 경 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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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새 국가안보전략’ 압도적 힘으로 P M U R 북 침략 대응… T 중·러는 경쟁국 ‘북한’ 17번 거론하며 “한반도 비핵화 강제 옵션 향상시킬 것” “미국 우선주의·경제안보” 무역불균형에도 강력한 행동 예고 기후변화 대응·나토 언급 없거나 줄어…오바마 지우기 역력

아메리카 퍼스트 ‘엄지 척’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워싱턴 로 널드 레이건 빌딩에서 ‘미국 우선주의 국가 안보전략’에 대해 연설한 뒤 연단에서 내려 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18일(현지시 간) 출범 11개월여 만에 발표한 국가안보 전략(NSS) 보고서에서 “압도적 힘으로 북 한의 침략에 대응할 준비가 돼 있으며, 한반 도 비핵화를 강제할 옵션을 향상시킬 것”이 라고 밝혔다. ‘트럼프 독트린’으로 불리는 보고서는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를 표방하며 ‘경제 안보’를 강조하고, 중국과 러시아를 미국의 경쟁자로 규정했다. 버락 오바마 정부가 국 제사회에서 갈등을 최소화하는 ‘조화’를 추

구했다면, 트럼프 정부는 미국의 경제적 이 익을 위해선 ‘경쟁과 대결’도 불사할 것임을 천명한 것이다.

북한 17번 거론…“불량국가” 트럼프 대통령은 보고서에서 “북한은 25년 이상 약속을 무시하고 핵무기와 탄도미사일 을 추구해 오늘날 미국과 우리의 동맹을 위 협한다”면서 불량국가로 명시했다. 보고서는 “대량살상무기를 개발하고 확산 하려는 국가들의 위협을 무시하는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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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어질수록 위협은 더욱 악화하고 방어옵션 은 더 적어진다”고 진단했다. 이어 “한반도 비핵화를 달성하고 동북아 비확산체제를 지 키기 위해 동맹 및 파트너 국가들과 협력할 것”이라면서 “한국·일본과 미사일방어에 협 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 로널드 레이 건 빌딩에서 연설하면서 “북한 정권에 대한 최고 압박작전은 가장 강력한 제재를 낳았 지만 해야 할 일이 훨씬 많다”며 “미국과 동 맹은 비핵화를 달성하고, 그들이 세계를 위 협할 수 없도록 모든 필요한 조치를 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상황은 내가 집권하기 오래전에 처리됐어야 한다”며 “하 지만 처리될 것이다. 우리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68쪽 분량의 보고서에서 북한은 17차례나 거론돼 북한 핵·미사일 문제에 대해 느끼는 심각성을 보여줬다. 하지만 한반도 비핵화 를 위한 구체적인 전략은 제시하지 못한 것 으로 평가된다.

중·러는 “경쟁자”…갈등 예고 보고서는 “미국 우선주의는 우리 정부의 의 무이자 전 세계에서 미국 리더십의 기반”이 라고 규정했다. 국가안보전략은 본토 및 미 국민 보호, 미국의 번영 증진, 힘을 통한 평 화 유지, 미국의 영향력 확대를 4대 핵심 국 익으로 제시했다. 보고서는 국내 경제 활 성화와 무역협정 조정도 안보전략에 포함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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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경제안보는 국가안보”라 며 “경제적 활력, 성장, 국내 번영은 미국의 힘과 해외 영향력을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 하다”고 강조했다. 또 “불공정한 무역 관행 과 지적재산권 침해에 대한 강력한 행동”을 다짐했다.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재협 상 등 무역불균형 해소 정책을 국가안보를 위한 노력이라고 강조한 것이다. 보고서는 중국과 러시아에 대해 “미국의 가 치와 이익에 상반되는 세상을 만들어가길 원한다”며 ‘수정주의 국가’라고 명시했다. 두 나라는 북한·이란 등 불량국가, 테러리 스트 조직과 함께 미국에 대한 3대 도전자 로 꼽혔다. 보고서는 중국을 미국의 경쟁자로 명시하고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국가 주도 경제 모델 의 범위를 확대하고 자신들의 이익에 따라 지역 질서를 재편하려 한다”며 “중국의 위 반, 속임수, 경제적 침공에 더는 눈을 감지 않겠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러시아를 겨냥 해서도 “세계에서 미국의 영향력을 약화하 고 우리를 동맹과 갈라놓으려는 목표를 갖 고 있다”고 지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연설에서 미·중을 “라이벌 강대국”으로 규정하고 “(중국이) 미국의 힘 에 도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욕타임스는 “30년 동안 초강대국들의 경쟁이 휴지기를 보냈으나 이제 휴가는 끝났다는 것을 암시 한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대량살상무기 방어와 테러조직 척 결뿐 아니라 불법이민을 막기 위한 국경 통

“북한 정권에 대한 최고 압박작전은 가장 강력한 제재를 낳았지 만 해야 할 일이 훨씬 많다. 미국과 동맹은 비핵화를 달성하고, 그들이 세계를 위협할 수 없도록 모든 필요한 조치를 할 것” 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제 강화도 핵심 정책으로 꼽았다. 오바마 지우기도 이번 보고서의 특징이다. 트럼프 정부의 안보전략은 전통적으로 미 국의 가장 중요한 집단안보체제인 북대서 양조약기구(NATO)를 단 한 차례만 언급하 며 오바마 정부가 2015년 공개한 안보전 략 보고서와 상반된 세계관을 보였다. 특

히 오바마 정부 보고서가 중국의 군사현대 화, 영토분쟁 등을 우려하면서도 미·중 협력 을 강조했다면 트럼프 정부는 중국을 경쟁 국으로 못 박았다. 파리 기후변화협정을 탈 퇴한 트럼프 정부는 오바마 정부가 안보전 략 차원에서 강조했던 기후변화 대응에 대 해 침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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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너크라이 배후는 북한” 각국 기관 공격한 랜섬웨어, 미 정부 차원 첫 공식 인정 “많은 목숨 위태…책임져야” 미국 정부가 18일(현지시간) 지난 5월 전 세계 150여개국 기관·병원·기업·학교 컴퓨터 약 30만대를 무용지물로 만든 ‘ 워너크라이’ 랜섬웨어 공격의 배후로 북 한을 지목했다. 미 정부가 이를 공식 인 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토머스 보서트 백악관 국토안보 보좌관 은 이날 월스트리트저널 기고에서 “북한 은 지난 10여년간 사이버공격을 벌여왔 는데 이제 더 이상 그냥 지나칠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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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에 다다랐다”면서 “북한 정권은 이 에 책임져야만 한다”고 했다. 랜섬웨어는 윈도 등 컴퓨터 운영체제의 약점을 파고들어 네트워크에 침투한 뒤 시스템을 잠그거나 데이터를 암호화해 사용할 수 없도록 하고 이를 빌미로 몸값 (랜섬)을 요구하는 악성 프로그램이다. 미국 운송업체 페덱스, 러시아 이동통신 업체 메가폰 등 기업들은 물론 독일 철도 청(DB), 러시아 내무부 등 각국 관공서

까지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보서트는 증거를 바탕으로 한 책임 추궁 이라며 북한을 압박했다. 특히 영국 국 립보건서비스(NHS) 피해 사례를 언급하 면서 “사람의 목숨까지 위태롭게 만들었 다”고 비난했다. NHS는 당시 공격으로 산하 48개 의료기관의 전산시스템이 마 비돼 환자 진료와 수술 일정에까지 차질

이 빚어졌다. 영국 정부가 즉각 워너크라 이 공격 배후가 북한이라고 주장하자, 북 한은 국제적인 대북 압박 제재를 강화하 려는 사악한 시도라고 비난했다. 보서트는 구체적으로 미 정부가 북한에 어떤 제재를 가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밝 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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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위안부기림비’ 수용 샌프란시스코와 60년 자매도시 결연 취소 일본 오사카(大阪)시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시가 시 내 공원에 설치한 위안부 기림비를 수용한 것과 관련, 샌프란시스코시와의 자매결연 취소를 정식 결정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

내년 6월 서한 보낼 예정 오사카시는 전날 간부회의에서 샌프란시스코시가 중국계 민간단체가 설치한 위안부 기림비를 수용한 데 항의해 이같 이 결정했다. 요시무라 히로후미(吉村洋文) 오사카 시장은 기자들에게 “ 위안부 기림비 설치는 신뢰관계를 해치는 행위”라며 “자매 도시 관계를 취소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오사카시는 다 만 에드윈 리 샌프란시스코 시장이 지난 12일(현지시간) 갑 자기 세상을 떠난 탓에 새로운 시장이 취임하는 내년 6월 이 후에 자매도시 결연을 취소하는 서한을 보낼 예정이다. 샌프란시스코와 오사카시의 자매결연은 1957년 이뤄져 올 해로 60주년이다. 요미우리신문은 “역사인식 문제로 자매

도시 결연을 취소하는 것은 이례적”이라고 전했다. 앞서 요시무라 시장은 위안부 기림비에 대해 “부정확한 주 장이 마치 역사적 사실로 새겨져 있다”면서 수용하지 말 것 을 요구하는 내용의 서한을 샌프란시스코시에 보냈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도 샌프란시스코 시장에 거부권 행사를 요청했다. 하지만 샌프란시스코시는 지난 11일 위안비 기림 비를 수용하는 결정을 내렸고, 이에 요시무라 시장은 두 도 시 간의 자매결연을 취소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시민단체, 학계등에서 재고를 요청하는 목소리가 높아

리 교류’를 물거품으로 만드는 것”이라면서 재고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적지 않았다. 오사카시 의회는 지난 12일 요시무리 시장이 소속된 오사카 유신회가 제출한 ‘자매결연 취소 결의안’을 자민·공명·공산 당 등의 반대 다수로 부결시켰다. 앞서 시민단체들도 지난 9 일 오사카 시내에서 자매결연 취소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 다. ‘오사카·샌프란시스코 청년 네트워크’ 회장인 구보이 고 이치(久保井豪一) 오사카대 명예교수는 “정치문제에 휩쓸 리지 않도록 시민, 아이들의 교류를 진행하는 게 자매도시 의 원점인데, 이런 걸로 취소한다는 것은 이상하다”라고 도 쿄신문에 말했다.

이 같은 결정에 시장의 “독단”이자 “오랜 기간 쌓아온 ‘풀뿌

할리우드에 이어…발리우드 여배우들도 성폭력 폭로 미국 할리우드 내 성폭력에 대한 폭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발 리우드(인도 영화계)에서도 성폭력이 일상적으로 벌어지고 있다 는 증언이 잇따르고 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13일(현지시간) 인 도의 배우들이 직접 겪은 성상납 요구와 성 희롱, 성추행 등 성폭력에 대해 보도했다. “감독은 자꾸 일대일로 만나길 요구했어요. 영화를 위해 저의 캐릭터와 사랑에 빠질 필 요가 있다면서요.” 지난해 인도 스크린 어워드에서 최고 여배 우상을 받은 스와라 바스카(29)는 데뷔 초 한 감독의 집요한 성희롱과 추행에 시달렸 다고 가디언에 고백했다. 그는 “계속된 요구 에 못이겨 감독을 만나러 가면 늘 취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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였고 포옹 등 신체접촉을 시도했다”며 “여 배우들이 왜 촬영장에 어머니와 함께 오는 지 이제는 이해가 된다”고 했다. 배역을 주는 대신 배우에게 성상납을 요구 하는 ‘캐스팅 카우치’도 공공연하게 일어나 고 있다. 바스카는 캐스팅 카우치를 거절했 다가 많은 역할을 놓쳤다. 또 다른 인도의 유명 배우 티스카 초프라(44)도 “여배우들 은 출세하기 위해서는 ‘무엇인가’를 해야 하 는 불편한 상황에 놓인다”고 토로했다. 여배우를 대상으로 한 범죄는 끊임없이 발

생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인도의 여배우 바바나가 여러 명의 남성에게 성폭행을 당 해 인도 사회에 충격을 줬다. 용의자 중에 는 바바나의 전 매니저도 포함돼 있었다. 최근에는 10대 여배우가 비행기 안에서 승 객에게 성추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전문가들은 영화산업의 특성이 발리우드 내 성폭력 문제를 심화시키고 있다고 지적 한다. 아미트 벨 뭄바이 영화·TV예술협회 수석비서관은 “영화계의 경우 일하고 싶어 하는 노동자는 많지만 가해지는 규제는 적 다. 또한 고용주들에게 넓은 재량을 인정 해주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는 사람이 많은 것”이라고 말했다. 인도의 영화평론가 안나 베티카는 ”남성 프 로듀서와 감독, 배우는 여배우의 커리어를 만들거나 망가뜨릴 힘을 가지고 있다”며 “

남성이 지배하고 있는 인도 영화산업계는 여배우들에게 극심한 압박을 가하고 있다” 고 분석했다.

지난달 21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넷플릭스 드라마 < 더 크라운(The Crown)> 시즌2의 월드 프리미어 행 사에 참석한 스와라 바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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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부호 몰린 뉴질랜드… 외국인 주택 구입 금지 ◀ 뉴질랜드 오클랜드 시내의 노숙인들. 뉴질랜드 전체 인구의 1%에 달하는 4만 여명이 일정한 거처 없이 노숙을 하 거나 창고 등 열악한 시설에서 살고 있다. ▲ 지난 10월26일 재신다 아던 신임 뉴질랜드 총리가 수도 웰링턴 의회 앞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아던 총리는 취임 초 기부터 뉴질랜드 내 주택 문제 해결을 위해 외국인의 주택 구입을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혀왔다.

뉴질랜드 정부가 외국인의 주택 구입을 금지하는 법안을 이달중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11일 보도했다. 외국 인 ‘큰손’들이 뉴질랜드 내 부동산을 사들이면서, 비싼 집값을 감 당 못해 길 위를 떠도는 자국민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뛰어난 치안과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자랑 하는 뉴질랜드는 세계 부호들이 부동산을 사기 위해 몰려드는 곳이다. 특히 최근 몇년 간 중국인 부동산 투자자들은 뉴질랜드를 타깃 삼아 공격적인 투기를 벌여왔다. 집값 은 폭등했고 정작 자국민이 집을 사지 못해 창고, 컨테이너 등에서 살게 되는 등 주택 문제가 이슈로 떠올랐다.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진행된 임 대료 상승과 임금삭감, 공공주택 공급 축소, 낮은 은행 이자율과 꾸준한 이민 증가도 뉴 질랜드 내 집값을 올리는 원인으로 작용했 다. 지난 10년 동안 뉴질랜드의 부동산 가 격은 57%나 폭등했다. 최대 도시인 오클 랜드의 경우 상승폭은 97%에 달한다. 미국 예일대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뉴질 랜드의 무주택자 비율은 선진국 중 가장 높 다. 전체 인구(400만 명)의 1%에 가까운

4만여 명이 노숙을 하거나 열악한 시설에서 살고 있다. 그랜트 로브트슨 뉴질랜드 재무 장관은 “적정 가격의 주택은 심각하게 적어 진 반면, 토지와 건물 가격은 과도하게 올랐 다”며 “뉴질랜드의 주택 시장은 완전히 붕 괴됐다”고 법안의 취지를 설명했다. 뉴질랜드의 이같은 조치는 호주, 캐나다 등 비슷한 문제를 안고 있는 국가를 위한 시 범 케이스가 될 것이라고 파이낸셜타임즈 는 분석했다. 뉴질랜드 정부는 이밖에도 적정 가격의 주 택 10만 채를 공급하고, 무주택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등 계획도 세우고 있다. 주 택 가격 하락이 뉴질랜드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일부 전문가들의 지적에 대 해 로버트슨 뉴질랜드 재무장관은 “지속적 으로 발전하는 경제는 부동산 투기를 바탕 으로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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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16세 미만, 페이스북 사용 부모 동의 얻어야..’ 프랑스가 선보인 새로운 법안에 따르면 16세 미만의 청소년들이 페이스북이나 다른 소셜 미디어를 사용하 기 위해서는 반드시 부모의 동의를 거쳐야 한다. 프랑스가 선보인 새로운 법안에 따르 면 16세 미만의 청소년들이 페이스북 이나 다른 소셜 미디어를 사용하기 위 해서는 반드시 부모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13일 제출된 이 법안은 내각 회 의를 거친 후 이제 의회 통과를 기다리 고 있다. 니콜 법무부 장관은 “16세 미 만의 청소년이 페이스북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부모의 동의가 반드시 필요 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법안은 고객의 온라인 활동에 대한 정보를 인터넷 업 체들이 모아서 저장하고, 판매까지 하 는 활동과 같은 데이터 개인 정보 보호 정책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프랑스 교육부 장관은 내년부터 는 학교에서의 휴대전화 사용도 금지 한다고 밝혔다. 프랑스 학교에서는 이 미 학생들이 수업 시간에 휴대전화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지만 내년 부터는 수업 시간뿐만 아니라 쉬는 시 간과 점심시간에도 휴대 전화를 사용 하지 못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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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생각 없어요” 60년째 비행기에 오르는 82세 최고령 승무원 1957년 11월에 입사해 올해로 60년째 비행기에 오르는 82세 최 고령 승무원이 있다. 주인공은 미국 아메리칸 항공 직원 베티 내쉬 (Bette Nash, 82)다. 지난 11월 초, 미국 버지니아주 워싱턴 D.C.의 로널드 레이건 공항에서 내쉬의 근 속 60주년을 기념하는 파티가 열렸다. 그리 고 최근 내쉬는 근무 60주년 기념일을 항공 기 안에서 맞았다. 내쉬는 지난 1957년 이스턴 항공으로 입사 했다. 입사 당시에는 항공권 가격이 12달러 (약 1만 3천 원)이었고, 항공권을 예약하는

제도도 없었다. 이스턴 항공 파산과 함께 내쉬는 실직 위기 를 맞았지만 이후 트럼프 셔틀로 옮겨 일했 다. 이후 경영 부진에 빠진 트럼프 셔틀을 US 항공이 인수했고, US 셔틀이 다시 지금 의 아메리칸 항공에 인수 합병되면서 내쉬 는 항공사를 몇 차례 옮겨 다녔다. 또 1950년대에는 승무원들이 결혼하지 않

아야 한다는 통념이 있었기 때문에 내쉬는 30대 초반 잠시 일을 하지 못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끝까지 일을 포기하지 않았다. 내쉬는 1961년부터는 미국 워싱턴D.C와 보스턴을 오가는 아메리칸 항공 셔틀 비행 기에만 오르면서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는 아들을 보살피고 있다. 항공 기술과 업무 환경은 계속 발전했지만, 손님들을 대하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똑같 다는 내쉬. 60년 동안이나 근무할 수 있었던 이유에 대 해 내쉬는 “사람들을 만나는 일을 좋아한다.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라 면서 “또 월급을 받는 것도 즐겁다”라고 말

한다. 특히 내쉬는 “내 직업은 나에겐 전부 나 다름없다”며 “은퇴 생각은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최근에는 최고령 승무원으로 유명해지자 그 를 알아보는 승객도 늘어 일이 더욱 즐거워 졌다고 내쉬는 전했다.

Road Wishart, Macgregor Ward Voyager Drive Park, Pioneer Drive Kuraby, Runcorn Ward Cliveden Park, Moorfields Street Fig Tree Pocket, Walter Taylor Ward Moggill Ferry Reserve, Moggill Road Moggill, Pullenvale Ward Keperra Picnic Ground Park, Tramway Street Ferny Grove, The Gap Ward 시의회는 이러한 지정 공원을 면밀히 모니터해 서 6개월 후 이러한 공원에 시범 프로그램을 계 속 운영할지의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맥클란 의원은 밝혔습니다. “시의회는 시민들과 방문자들에게 세계 최고 수 준의 열린 야외 공간을 제공할 뿐 아니라, 이러 한 공간을 효율적으로 함께 공유하기 위해 노력 합니다. “이러한 시범 행사에 대한 시민들의 참여에 감사 드리며, 이에 대한 피드백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시의회에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는 새롭고 혁신적인 사업을 지속적으로 마련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관광업은 지속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작년 에 브리즈번을 찾은 해외 관광객 수는 백2십만 명에 달했습니다. “시의회는 보다 많은 시민들과 방문자들이 Wynnum과 같은 시외곽 지역에서도 편리한 쇼 핑과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여러가지 방안을 모 색해 왔습니다. “Wynnum 지역을 방문하는 시민들은 이제 고 속 Wi-Fi를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Edith & Florence Street 쇼핑 구역과 Bay Terrace 및 Tingal Road, 나아가 Wynnum Wading Pool 과 어린이 놀이 공간에까지도 이러한 편리한 서 비스가 확대 제공됩니다. “이러한 새로운 무료 Wi-Fi 서비스는 이 지역의 경제와 관광업을 지원해서 보다 많은 관광객들 이 이 지역을 찾도록 유도하고자 하는 시의회의 노력입니다. 무료 공공 Wi-Fi는 이제 현대 도시의 새로운 벤 치마킹이며 향후 4년간 시의회는 백만불을 투 자하여 고속 Wi-Fi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아담즈 의원은 밝혔습니다. “시의회는 South Bank, CBD, 차이나타운몰, Stones Corner, Kangaroo Point 등의 지역에 이미 무료 Wi-Fi를 활발히 제공하고 있습니다. 매달 5만명의 이용자가 이 무료 서비스를 이용 하고 있습니다. “이제 Wynnum 지역도 이러한 무료 Wi-Fi 서비 스가 제공되는 지역으로 포함되어서 기쁩니다.

브리즈번 시의회 소식

브리즈번 공원에서 드론을 즐기십시오 브리즈번 시민들은 이제 도시 전역 10개 공원 에서 최고 2킬로 무게에 해당하는 드론을 작 동하고, 비행시키고, 착륙시키는 레저를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데이비드 맥클란 환경, 공원 및 지속개발성부 의장은 드론 비행이 시민들 사이에 인기를 더 해가는 레저 활동으로 되어감에 따라, 6개월 간 시범적으로 이러한 활동을 공원에서 허용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드론이 점차 인기를 더해가자, 시의회는 많은 시민들로부터 드론을 시립 공원에서 즐길 수 있는지에 대한 문의를 많이 받아왔습니다. “브리즈번시에서는 드론을 시범적으로 즐길 수 있는 공간을 할애함으로써, 저희 시민들이 다양한 레저와 라이프스타일 기회를 갖는 것 을 도와드리고자 합니다. “도시 항공 안전국에서는 드론의 안전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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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대한 지침을 마련했고, 시의회는 이러한 규 정을 면밀히 검토했습니다. 최고 500그램 무게에 해당하는 드론은 도시 항공 안전국의 지침을 준수하지 않아도 되나, 이번 시범 프로그램에서는 최고 2킬로 무게의 드론을 지정된 장소에서 비행할 수 있도록 허 용하게 됩니다. 시범 공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The Common Park, Cambridge Street Coorparoo, The Gabba Ward Preston Road Park, Kate Street Carina, Doboy Ward Carindale Recreation Reserve, Bedivere Street Carindale, Chandler Ward Canterbury Park, Rushworth Street Bald Hills, Bracken Ridge Ward Lacey Rd Park, Roghan Road Carseldine, Bracken Ridge Ward Wishart Community Park, Kavanagh

Wynnum 지역에 무료 Wi-Fi가 제공됩니다 시의회는 Wynnum 지역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무료 Wi-Fi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크리스타 아담즈 재정 및 경제 개발부 의장은 브 리즈번을 뉴월드 도시로서 홍보하기 위해 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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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외로움 이겨내는 법 5 요즘 같은 연말에는 대부분의 사람이 함께 어울리는 분위기 를 즐긴다. 반면에 일부는 위안과 즐거움을 느끼지 못한 채 외 로움만 강하게 느낀다.

심리 전문가들은 “외로움으로 인한 고통은 심각한 우울증과 비슷하다”고 말한다. 이들 은 “외로움은 우울증의 전형적인 증상인 슬 픔, 자기혐오, 의욕 상실 등을 포함한다. 그 러나 외로움은 일시적이고 환경적인 요소 가 강하므로 잘만 극복하면 즉시 치유된다. ‘유뷰티닷컴’이 연말연시에 겪기 쉬운 외로 운 감정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 5가지를 소개했다.

술에 의존하지 마라 술은 흥분제가 아니라 마음을 가라앉게 하 는 진정제이다. 술을 자주 마시다 보면 자칫 하면 외로움으로 인한 슬픈 감정을 극대화 할 수 있다.

스스로를 돌보라 좋아하는 일과 활동을 함으로써 스트레스 를 줄여라. 휴식을 충분히 취하고, 맛있고 몸에 좋은 음식을 먹고, 박물관이나 영화관

에도 가라. 마사지를 받고 거품 목욕도 해보라. 무엇이 든 편안하고 위안이 되는 일을 하면 좋다.

외로운 상황을 대비해 계획을 세워라 그동안 소식을 끊었던 사람들에게 다시 연 락하라. 자신이 먼저 모임을 만들어 사람들 을 초대하라.

연말연시 축하는 다른 방식으로 하라

만약 집에 있거나 가족 모임에 참석하는 것 이 불편하다면 여행을 떠나라. 선물을 주 고받거나 모임 준비 작업이 스트레스를 주 고 우울하게 만든다면, 그런 일을 줄이도 록 해라.

다른 사람에게 다가가서 도와줘라 자원봉사는 자신의 가치와 유용성을 높이는 것이므로 외로움을 풀어주는 강력한 해독제 라고 할 수 있다.

숙취는 술에 몹시 취하고 나서 수면에서 깬 후에 느끼는 불쾌감, 두통, 심신의 작업 능력 감퇴 등이 1∼2일간 지속되는 상태를 말 한다. 애주가 대부분은 한 번씩 숙취를 경험한다. 음날 두통을 비롯한 숙취 증상을 겪을 수 있 다. 음주 시 물을 마시거나 비 알코올음료를 중간에 섭취해보자. 혈액 속에 적정량의 수 분을 유지해 알코올 성분이 쌓이는 것을 줄 일 수 있다.

숙취에 대한 오해와 진실 8 숙취는 남녀 차이가 없다? 남녀가 같은 양의 술을 마셨다면, 여성이 숙 취로 고생하는 경우가 더 많다. 남성은 여성 보다 신체 수분이 더 많기 때문에 알코올을 희석시키는데 유리하게 작용한다. 이는 곧

같은 양의 술을 마셨을 때 여성의 혈액 속 에 남아있는 알코올 성분이 남성보다 더 많 다는 뜻이다.

많이 마셔야 숙취가 생긴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약간의 술만 마셔도 다

숙취는 자연스러운 증상이다? 과도한 음주는 중추 신경을 자극해 뇌에 화 학 물질을 생성시켜 두통, 어지러움, 구토, 설사 등을 유발한다. 화장실을 들락거리다 결국에는 탈수 증상을 일으키기도 한다. 술 마신 대가로 다음날 찾아오는 보상인 셈 이다. 머리가 깨질 듯한 두통, 피로감, 목마 름, 메스꺼움 등은 면역 시스템의 저하로 이 어지기도 하므로 결코 가볍게 생각할 현상

이 아니다.

술잔 작으면 괜찮다? 숙취는 당신에 맞는 알코올 섭취량을 넘느 냐 안 넘느냐의 문제이다. 맥주 12온스(약 355cc), 와인 5온스(약 148cc), 샷(데킬라 등 독한 술) 1.5온스(44cc)는 같은 양에 해 당하는 알코올 농도이다.

숙취 막으려면 자기 전에 뭔가를 먹어라? 이미 술을 마신 상태에서 잠자기 전 무언가 를 먹는 것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음 식이 몸 안에서 알코올이 흡수되는 것을 천 천히 진행하도록 돕는다 하더라도 잠자기 전에 먹는다면 뱃살만 늘어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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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탈선 암트랙, 시속 48㎞ 구간을 129㎞로 달려 NTSB “자동 속도 제어장치 ‘PTC’ 이 노선에 적용 안 돼”

전주한의 부동산 칼럼

NSW와 VIC 순 이민자 유입 최고치

2017년 6월 말 현재 호주의 인구는 24,598,933명으로 전년대비 1.6% 상승 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인구증가분을 세부적으로 살펴 보면 자연증가 142,716 명과 해외이민자 순유입 245,408명인 것 으로 나타났다. 245,408명의 해외이민 자 순유입은 2009년 12월 이후 최고 수 치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각 주별 인 구증가분을 살펴보면 빅토리아가 전년대 비 2.3%가 늘어나 가장 크게 증가한 것 으로 나타났다. 빅토리아 다음으로 인구 가 빠르게 증가한 곳은 ACT로 전년대비 1.7%가 늘어 났으며, NSW와 퀸스랜드 는 각각 1.6%의 인구가 증가하여 그 뒤 를 이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에 서부 호주는 0.8%, 남부호주와 타스마니아 는 각각 0.6% 그리고 노던 테리토리는 0.1%의 인구가 전년대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각 주의 인구증가분을 숫자로 살펴보면 빅토리아와 NSW가 각각 144,357명과 121,794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여전 히 타 주들을 월등히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퀸스랜드 또한 전년대비 인구 가 79,580명 늘어나 꽤 많은 수의 인구증 가를 보여 주었지만, 남부호주 (10,494 명), 서부호주 (21,403명), 타스마니아 (3,289명), 노던 테리토리 (365명) 그리 고 ACT(6,833명)의 인구 증가수는 그리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NSW와 빅 토리아 두 주의 인구 증가수는 국내 전체 인구 증가수의 68.6%를 차지하는 것으 로 나타났다. 해외 이민자 순유입을 각 주별로 살펴

보면 NSW와 빅토리아가 각각 98,570명과 86,901명씩 늘어나 국내 수위를 차지한 것으 로 나타났다. 이 두 주의 해외이민자 순유입은 국내 전체 해외이민자 순유입의 75.6%를 차 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밖의 다른 주들는 퀸스랜드 31,148명, 남부호주 10,497명, 서 부호주 13,101명, 타스마니아 1,461명, 노 던 테리토리 923명 그리고 ACT 2,801명의 해외이민자 순유입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 다. 퀸스랜드의 해외이민자 순유입 증가율은 2014년 3월 이후 최고치 이며, 남부호주와 서 부호주는 각각 2015년 12월과 2015년 9월 이후 최고치인 것으로 나타났다. 각 주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다른 주로의 이 동을 살펴보면 NSW(-14,859명), 빅토리아 (+17,182명), 퀸스랜드(+17,426명), 남부호 주(-5.941), 서부호주(-11,722명), 타스매니 아(+741), 노던 테리토리(-3,490명) 그리고 ACT(+66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NSW 거 주자의 타주로의 순유출은 가속도가 더해져 2013년 3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빅토리아로의 거주자 순유입은 이전 두 분기 보다는 줄어 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타주 거주자들의 퀸스랜드로의 순유입은 현재 크게 증가하여 2008년 12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 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 한 해 전주한의 부동산 컬럼을 애독하여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다가 오는 2018년에도 교민 여러분들에게 좀 더 유익한 부동산정보를 제공해 드릴 수 있도 록 노력하겠습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교민 여러분들과 그 가정에 평안과 만복 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커브길의 과속이 빚은 참사

최소한 3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다친 미 국 시애틀 남부 암트랙 탈선 사고는 열차가 굽은 길에서 제한 속도를 크게 넘겨 운행했 기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철도교통안전위원회(NTSB)의 벨라 딘자르 위원은 19일 브리핑을 통해 “사고 열 차의 후방 기관차 데이터 기록을 조사한 결 과 당시 열차는 시속 30마일(48㎞) 속도 구 간에서 시속 80마일(129㎞)로 달리고 있었 다”고 말했다. 그는 “왜 열차가 커브 길에서 이토록 제한 속도를 크게 넘겨 빠르게 달렸는지는 아직 말하기 이르다”면서 현재 엔지니어, 승무원 들을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당시 탑승했던 엔지니어와 승무원들 이 머리에 피를 흘리는 등 크게 다쳐 제대로 된 조사가 아직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고 AP 통신은 전했다. 이번 사고는 미국 워싱턴주 당국이 1억8천 만 달러를 투입해 신설한 고속 구간에 처음 투입된 암트랙 열차에서 발생했다. 지난 10월 워싱턴주 교통 당국은 “신설 철 도 노선이 완공돼 타코마, 올림피아 등지의 주민들이 훨씬 더 신속한 열차 여행을 경험

Disclaimer 상기 내용은 일반적인 부동산 관련 기사의 번역이나 관련 정보에 대한 안내문이며, 이에 대한 어떠한 법률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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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트랙 탈선 현장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사고 직후 주 교통 당국은 “수 주간의 시험 운행을 거 쳐 열차 운행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암트랙이 이 구간에 자동으로 감속하거나 정지하는 기능인 ‘포지티브 트레인 컨트롤 (PTC)’ 기술을 적용하지 않은 것도 문제점 으로 지적되고 있다. NTSB는 암트랙 측에 이 기술을 전 철도 노 선에 적용할 것을 요구해왔지만, 예산 등 여 러 문제로 인해 의무 적용 기한이 내년 말로 연장된 상태라고 AP 통신은 전했다. 딘-자르 위원은 “우리는 승객의 사망과 부 상을 줄이기 위해 지난 10여 년 동안 PTC 의 의무 적용을 요구해왔다”면서 “그러나 전면적인 적용이 계속 늦춰지고 있다”고 주 장했다. 8일 오전 6시 시애틀에서 출발한 사고 열차 는 7시 40분께 시애틀 남부 듀폰의 커브 길 에서 탈선해 14칸의 열차 가운데 한 칸이 5 번 고속도로 위로 떨어졌다. 사고로 최소한 3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10여 명은 중상이어 서 사망자는 더 늘어날 수도 있다고 CNN 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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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 Vision Weekly News | visionweekly.com.au FRI, 22 Dec. 2017

맥도날드의 엄격한 변신 채식주의자를 위한 맥비건 버거 출시

맥도날드는 노르웨이 식품회사 오클라와 제 휴해 고기없는 버거를 개발해왔다. 맥도날드는 우선 북유럽에서 상설 메뉴로 맥비건 버거를 내놓은 뒤 반응을 보고 글로 벌 확장 출시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맥비건 버거를 시식해본 미카엘 말카마키는 CNN 머니에 “그냥 보통 햄버거와 크게 다 르지 않았다. 환경에 대한 영향을 고려해 맥 비건을 계속 시도해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유럽의 엄격한 채식주의는 기후변화협약, 식물성 음식 먹기 운동 등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CNN 머니는 풀이했다. CNN 머니는 엄격한 채식주의를 브랜드로 내건 음식 매출이 지난해 128억 달러(약

14조 원)로 전년 대비 8%의 성장률을 기

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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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은 고기는 물론 우유, 달걀 등 모든 동 물성 식재료를 거부하는 채식주의를 말한 다. 맥도날드는 오는 28일(현지시간)부터 스 웨덴과 핀란드의 수백 개 지점에서 ‘맥비건 버거’를 판매한다고 CNN 머니가 19일 전 했다. 맥비건 버거는 콩으로 만든 패티와 빵, 토마 토, 상추, 절인 오이, 양파, 케첩, 머스터드, 식물성 기름에다 달걀을 배제한 샌드위치 소스로 만든다. 맥도날드 대변인 헨릭 네렐은 “우리 다른 버 거와 마찬가지로 맥비건도 맛있고 좋은 식 감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콩으로 만든 패티

미국 최대 패스트푸드 체인 맥도날드가 ‘비건’(vegan) 버거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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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KBS 기부 생방송에서 “파업 중단이 큰 기부” KBS 기부 캠페인 방송서 돌출 발언 KBS새노조 “홍준표가 언론적폐 원흉” 홍준표 “진실 말하니 막말이라고 한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KBS 기부 캠페 인 방송에 출연해 “KBS가 파업을 그만 하 는 것이 국민에 대한 큰 기부가 될 것”이라 고 말했다. 홍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된 ‘나눔은 행복입니다’에 출연해 “소외 된 이웃에 좀 따뜻한 연말이 되었으면 한다. KBS도 이제 파업 그만하고 국민의 방송으 로 돌아갔으면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어 “이제 파업 그만하시고 우리 좀 방송 좀 재미있게 볼 수 있게 해달라”고 했다. 홍 대표의 갑작스러운 발언에 방송 진행자 들은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 다”며 화제를 돌려 ‘새해 추진 정책’을 물었 다. 홍 대표는 “저희 당이 금수저 정당에서 흙수저 정당으로 바뀐다”며 앞으로 우리 서 민들이 잘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바로 다시 파업 얘기를 꺼냈다.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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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가 “거듭 말씀드리지만 이제 파업 그만 하고…”라고 말하자 진행자들이 “예, 예, 예” 라며 말을 끊었다. 이에 홍 대표는 굴하지 않고 “국민의 방송으로 거듭나시라”고 말을 맺었다. 진행자는 “홍 대표님의 KBS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며 다급히 마무리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KBS새노조)는 ‘언론적폐 원흉 홍준표 대표와 자유한국당 은 입 다물라’는 성명으로 홍 대표의 ‘돌출 발언’을 비판했다. KBS새노조는 성명에서 “ 막말 제조기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또 다시 망발을 내뱉었다”며 “당신들이 파업의 원인 제공자이고, 우리가 청산하고자 하는 언론적폐의 원흉”이라고 밝혔다. KBS새노조는 “KBS 파업을 중단하라는 망 언이 여과 없이 KBS 방송을 통해 전국에 방 영된 사실도 묵과하지 않을 것”이라며 “사 전에 우리의 파업을 깎아내리기 위해 약속 을 한 것이 아니고서는 어떻게 네 차례나 이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오른쪽)가 19일 서울 여의도 KBS 특별생방송 ‘나눔은 행복입니다’에 출연한 모습

따위 망발을 그대로 방송으로 내보낼 수 있 단 말인가”라고 했다. 그러면서 방송심의와 정정 및 반론 방송을 요구하고, 홍 대표와 고대영 KBS 사장 등에 대해 민·형사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홍 대표는 KBS새노조 성명 발표 후 페이

스북에 “파업하는 사람들이 막말이라고 야 단이다. 그 사람들은 진실을 말하면 막말 이라고 한다”면서 “진실, 팩트가 막말로 포 장되는 이상한 세상에 우리는 살고 있다” 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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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중환자실, 아기 넷 사망... 이대목동병원 압수수색

19일 오후 서울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관계자 들이 압수수색을 하기 위해 19일 오후 서울목동병원 으로 들어서고 있다.

인큐베이터·의무기록·의료기구 확보

신생아 연쇄 사망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사건 발생 사흘만인 19일 이대목동병원을 압수수색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날 오후 1 시 45분께 수사관 13명을 투입해 질병관리 본부 등과 합동으로 이 병원 11층 신생아 중환자실과 전산실 등을 수색하고 있다. 신생아 중환자실의 인큐베이터와 석션,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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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투입기, 각종 링거·주사제 투약 호스 등 의료기구와 전산실의 의무기록, 처방기록 등이 압수 대상이다. 수사에 착수한 직후 유가족 동의를 얻어 일 부 의료기록을 임의제출 받은 경찰이 사건 발생 사흘 만에 강제수사에 들어간 것은 의 료진의 과실 여부를 확인하려는 차원으로 풀이된다.

감염원의 매개체가 됐을 가능성이 의심되는 모든 의료기구를 압수 중인 경찰은 이들 물 품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감정을 의 뢰할 예정이다. 경찰은 보건당국 조사 결과 사망 신생아 4 명 중 3명이 그람음성균에 감염된 점이 확 인된 만큼, 치료 과정에서의 감염이 문제가 됐을 가능성에 일단 무게를 두는 것으로 알 려졌다. 다만, 감염이 아닌 인큐베이터의 기계적 결 함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폭넓게 수 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앞서 경찰은 지난 16일 오후 9시 31분께부 터 오후 10시 53분까지 이 병원 신생아 중 환자실 인큐베이터에서 치료를 받던 신생아 4명이 순차적으로 응급조치를 받다가 사망 해 수사에 착수했다. 18일 이들 신생아에 대해 이뤄진 국과수 부 검 결과는 한 달 여 뒤 나올 전망이다. 정확 한 사인이 밝혀지는 데 시간이 걸리는 만큼, 경찰은 당분간 압수물 분석과 사건 관련 의 료진 조사를 통해 이들의 의료과실 여부를 규명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경찰은 사건 당시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당 직을 선 전공의 2명과 간호사 5명, 회진 중

이던 교수급 의사 1명, 응급상황이 벌어지 자 지원을 온 교수급 의사 3명 등 총 11명 에 대해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에 있었던 사람은 다 조 사할 방침이며, 수사 경과에 따라 조사 대상 자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대 목동 병원 신생아 중환자실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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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신생아 내성균 유전자 일치…’수액·의료인’ 감염원 의심 질병관리본부, 시트로박터 프룬디 유전자 염기서열 일치 확인 “내성균 감염과 사망 관련성 단정할 수 없어” 질병관리본부는 이대목동병원에서 사망한 3명의 환아에서 검출된 항생제 내성균 ‘시 트로박터 프룬디’(Citrobacter freundii)의 유전자 염기서열이 일치한 것을 확인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세균의 유전자 염기서열이 같다는 말은 사 망한 신생아들을 감염시킨 원인이 동일하다 는 뜻이다. 환아들은 동일한 의료진, 의료기 구, 주삿바늘, 수액 등 병원 내 오염에 의해 감염됐을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환아들이 시트로박터 프룬디에 감염 되고 항생제가 듣지 않아 사망했다고 보기 는 아직 어렵다. 질본 관계자는 “확인된 감 염이 사망과 직접적인 관련성이 있다고 단 정할 수 없으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 등과 종합해서 판단해야 한다”고 설명 했다. 질본은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사망한 신생아 3명이 사망하기 전에 채취한 검체( 혈액)로 배양검사를 해 지난 18일 항생제 내성이 의심되는 시트로박터 프룬디를 검출 했다. 이어 유전자형의 동일성을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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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 염기서열을 분석한 결과, 모두 일치한 다는 결과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시트로박터균은 정상 성인의 장내에 존재하 는 세균이지만 드물게 면역저하자에서 병원 감염으로 발생한다. 호흡기·비뇨기·혈액 등 에 감염을 유발하며, 항생제가 잘 듣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물, 토양, 음식, 동물이 나 사람의 대장과 소장에서 흔히 발견될 수 있지만 사람 간 전파는 주로 환자, 의료진, 의료기구 등 의료 관련 감염으로 이뤄진다. 질병관리본부는 항생제 내성을 확인한 결과 ‘광범위 베타락탐계 항생제 분해효 소’(ESBL, Extended Spectrum Beta Lactamase) 내성균이었다고 밝혔다. ESBL 내성을 가지고 있으면 페니실린·세파 계열 항생제가 소용이 없다. ESBL 내성균 치료를 위해서는 페니실린·세파 이외의 항 생제를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보건당국은 사망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환아 들에게 어떤 처치가 있었는지, 무슨 약을 썼 는지 등 의료행위를 정밀하게 파악할 방침

19일 오후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관계자들이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 환자실에서 신생아 사망사건 관련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

이다. 질병관리본부는 “국립과학수사연구 원과 함께 감염 사망원인 등을 위한 협의체 를 구성해 조사·검사 등 적극적인 공조 노력

을 기울이고 있다”며 “퇴원 및 전원한 환아 의 감염예방을 위해서도 적극 노력할 것”이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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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 언 저수지서 실종여아 찾는 소방대원

5세 고준희양 실종 32일째… 훨씬 이전에 사라졌을지도... 지난달 18일 실종 추정…그러나 8월 30일 이후 한 차례도 목격 안 돼 전북 전주에서 실종된 고준희(5)양이 지난 달 18일 이전에 사라졌을 가능성이 제기 됐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고양에 대한 실종 신고 가 접수된 시점은 지난 8일이다. 당시 고양 계모인 이모(35)씨는 경찰에서 “ 밖에 나갔다가 집에 돌아오니까 아이가 없 어졌다. 별거 중인 아빠가 데리고 간 것 같 아서 그동안 신고를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고양이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 한 원룸에서 사라졌을 것으로 추정되는 날은 신고일로부 터 무려 20일을 거슬러 올라간다. 이씨는 지난달 18일 고양 친아버지인 고 모(36)와 심하게 다툰 후 이씨의 어머니이 자 고양의 외할머니인 김모(61)씨에게 연 락을 했다. “더는 남편과 못 살겠으니 데리러 와달라”

고 요청했다. 고양은 전주시 덕진구 한 원룸에서 김씨 손 에 길러지고 있었고, 김씨가 이씨에게 달려 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사이 사라진 것 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고양의 행적에 의문이 남는다. 사실혼 관계인 고씨와 이씨는 양육이 부담 된다는 이유로 지난 4월 김씨에게 보냈다. 고양은 완주군 봉동의 한 유치원에 다니다 가 그만두고 김씨와 함께 전주시 덕진구 인 후동 한 원룸에서 지냈다. 부부와 김씨 외에 고양은 지난 3월 30일 유 치원 교사에게, 지난 7월 중순께 원룸 주변 주민에게 목격됐다. 인후동 원룸에서 우아동 원룸으로 이사한 지난 8월 30일 이후에는 단 한 차례도 타 인에게 목격되지 않았다는 게 경찰의 설명

이다. 경찰은 8월 30일부 터 지난달 18일 사 이에 고양이 사라졌 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그의 행적을 좇 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달 16일에 친부가 우아동 원룸에서 고양을 봤다고 진술했고, 이 말을 믿고 싶다”며 “하지만 그 전에 사라졌을 수도 있다고 보 고, 고양이 홀로 원룸을 나 섰을 가능성과 범행 가능성 등을 두루 조사하고 있다” 고 말했다.

검찰 ‘세월호 보도 개입’ 이정현 기소… “직접 간섭에 해당” 방송법 위반 혐의…검찰시민위 거쳐 결정… 방송자유 침해 형사처벌 첫 사례 길환영 전 KBS 사장은 무혐의 처분…내부자엔 해당 안 돼 무소속 이정현 의원이 청와대 홍보수석비서 관 시절 KBS의 세월호 보도에 개입한 혐의 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공공형 사수사부(김성훈 부장검사)는 19일 이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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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을 방송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고 밝혔다. 이 의원은 2014년 4월 세월호 참사 직후 KBS가 해경 등 정부 대처와 구조 활동의 문제점을 주요 뉴스로 다루자 당시

KBS 김시곤 보도국장에게 전화를 걸어 “뉴 스 편집에서 빼달라”, “다시 녹음해서 만들 어 달라”며 편집에 개입한 혐의를 받는다. 방송의 자유와 독립을 보장을 위해 제정된 방송법 제4조와 제105조는 방송 편성의 자 유와 독립을 침해한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 한다. 이 의원은 관련 방송법 조항이 도입되 고 나서 형사처벌되는 첫 사례에 해당한다 고 검찰은 설명했다. 작년 6월 이 의원과 김 전 국장의 대화 녹음 파일이 공개돼 방송 개 입 논란이 거세게 일자 이 의원은 “언론과의 협조를 통해 국가 위기나 위난 상황을 함께 극복하려는 것이 홍보수석의 역할이라 생각 했다”는 취지로 해명한 바 있다. 이 의원은 지난 10월께 검찰에 피의자 신분 으로 출석해서도 같은 취지로 해명한 것으 로 전해졌다. 그러나 검찰은 KBS에 직·간접 적으로 강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청와 대 핵심 참모인 이 의원의 당시 발언이 ‘호 소’ 차원을 넘어 방송의 내용에 변화를 주려 는 ‘침해’ 행위로 판단했다. 검찰 관계자는 “국가 권력으로부터 방송의 자유와 독립을 수호하기 위해 방송 편성의 자유와 독립이 규정됐고 방송의 자유와 독 립을 위해 국가 권력의 간섭은 엄격히 제한 돼야 한다고 봤다”며 “홍보수석의 업무 범 위를 고려해도 단순한 항의 의견 제시를 넘

어서 방송 편성에 대한 직접적인 간섭에 해 당하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작년 6월 전국언론노동조합 등 7개 언론단 체는 이 의원의 ‘방송 개입’ 녹취록을 공개하 고 검찰에 고발했다. 검찰은 검찰시민위원회를 거쳐 이 의원 기 소를 결정했다. 9명의 시민위원 가운데 대 다수가 이 의원을 기소해야 한다는 의견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검찰은 함께 고발 된 길환영 당시 KBS 사장은 무혐의 처분했 다. 검찰은 방송법이 방송사 외부의 보도 관 여 행위를 처벌하도록 규정한다는 점에서 내부 관계자인 길 사장에게 방송법 관련 조 항을 적용해 처벌하기 어렵다고 봤다.

이정현 무소속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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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문화·예술계 지원배제 명단인 ‘블랙리스트’ 사건으로 기소되어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 항소심 결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는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왼쪽)과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블랙리스트’ 2심 김기춘·조윤선 징역 7년·6년 등 중형 구형 김상률 징역 6년·김종덕 징역 5년 구형, 7명 모두 1심 구형량과 같아 北과 싸운다는 명분 똑같은 짓, 권력 취해 잘못 몰라, 민주주의 파괴

문화·예술계 지원배제 명단인 이른바 ‘블랙 리스트’를 작성·관리하게 지시한 혐의 등으 로 기소된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항소심에서 징역 7년 을 구형했다. 조윤선 전 정무수석에겐 징역 6년 등 ‘블랙 리스트’에 연루된 박근혜 정부 인사 7명 모 두에게 실형을 구형했다. 특검팀의 구형량 은 1심 때 재판부에 요청했던 형량과 같다. 특검팀은 19일 서울고법 형사3부(조영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민주 주의는 나와 남이 다르다는 걸 인정하는 데 서 출발하는데 피고인들은 단지 견해가 다 르다는 이유만으로 지원배제 범행을 저질렀 다”며 이같이 구형했다. 김상률 전 교육문화수석에겐 징역 6년, 김 소영 전 문체비서관에겐 징역 3년을 구형했 다. 김종덕 전 문체부 장관, 정관주 전 문체 부 1차관, 신동철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에 겐 각각 징역 5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피고인들은 권력의 최상층부에 서 정부를 비판한다는 이유만으로 문화·예 술인들을 종북 세력으로 몰고 지원을 배제 했다”며 “북한 공산주의자들과 싸운다는 명 분 아래 그들이 하는 것과 똑같은 짓을 저질 렀다”고 비난했다.

또 “피고인들은 과거 군부독재 시절에나 있 던 행태를 자행하면서도 자신들이 누리고 있던 알량한 권력에 취해 자기 행위가 잘못 된 것이라고 조금도 생각하지 않았다”고 비 판했다. 그러면서 김 전 실장 등이 “지난 30년간 국 민 모두가 지키고 가꿔온 민주주의를 파괴 했다”며 “역사로부터 아무것도 배우지 않았 다”고 질타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김 전 실장 등이 ‘블랙리 스트’를 작성하게 하고 이를 보조금 지급에 적용하게 한 행위는 불법이라고 판단했다. 하지만 개인의 사익추구를 목적으로 한 다 른 국정농단 범행과는 성격이 다르다며 김 전 실장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조 전 수석의 경우는 지원배제를 지시하거 나 이를 보고받고 승인한 것으로 인정하기 어렵다며 블랙리스트 관련 혐의는 무죄로 판단하고 국회 위증 혐의만 유죄로 인정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김상률 전 수석에겐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 을, 김소영 전 비서관에겐 징역 1년 6개월 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김종덕 전 장관은 징역 2년, 정관주 전 1차 관과 신동철 전 비서관은 각각 징역 1년 6 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문화·예술계 지원배제 명단인 ‘블랙리스트’ 사건으로 구속기소된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 부 장관 등이 19일 오전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속행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종덕 전 문화체 육관광부 장관, 김상률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 정관주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신동철 전 정무비서관.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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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 Vision Weekly News | visionweekly.com.au FRI, 22 Dec. 2017

김기춘 눈물호소 “거듭 사죄…식물인간 아들 손잡아주고 싶다” 항소심 마무리…조윤선 “재직 당시로 돌아가 바로잡고 싶어” 문화·예술계 지원배제 명단인 이른바 ‘블랙 리스트’ 사건으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김기춘(78)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경위를 불문하고 지휘관으로서 책임을 통감한다. 고통받으신 분들에게 거듭 사죄의 말씀을 드리고 용서를 구한다”고 말했다. 서울고법 형사3부(조영철 부장판사) 심리 로 19일 열린 항소심 결심(結審) 공판에 서 김 전 실장은 최후 진술을 하면서 이같 이 말했다. 김 전 실장은 “북한과 종북 세력으로부터 이 나라를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사명이라고 생각해 왔다”면서도 “제가 가진 생각이 결 코 틀린 생각은 아니라고 믿지만, 북한 문제 나 종북 세력문제로 인한 위험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것은 또 다른 부작용을 낳을 수 있 겠구나 하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어 “본인을 비롯해 모든 피고인이 결코 사 리사욕이나 이권을 도모한 것은 아니고 자 유민주주의 수호란 헌법적 가치를 위해 애 국심을 갖고 성실히 직무수행을 하다가 벌 어진 일이라는데 한 치의 의심도 없다”고 강

조했다. 그러면서 “그런 행위가 법적 문제가 돼 책임 을 물어야 한다면 비서실장인 제게 책임을 물어주시고 나머지 수석이나 비서관들에 대 해선 정상을 참작해 최대한 관용을 베풀어 달라”고 부연했다. 그는 “남은 소망은 늙은 아내와 식물인간으 로 4년간 병석에 누워 있는 아들의 손을 다 시 한 번 잡아주는 것”이라며 눈물로 선처 를 호소했다. 조윤선(51)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도 “평 소 제가 문화·예술에 대해 갖고 있던 소신과 는 전혀 동떨어진 사건으로 기소돼 재판받 는 현실이 참으로 안타깝고 참담했다”며 울 먹였다. 조 전 장관은 “제가 부임하기 전에 벌어진 일에 대해선 어찌할 도리가 없지만, 수석으로 있는 동안 소통비서관실이 문체비 서관실에서 보낸 명단을 검토한 사실을 알 았다면 적어도 정무수석실이 더는 관여하는 일은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함께 근무한 정관주 전 비서관과 신동 철 전 비서관을 두고 “제가 무척 믿고 의지

청문회에 출석해 증언중인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

했던 두 분이 여전히 수의를 입고 있는 모 습을 보는 게 가슴 아프다”며 “하늘이 허용 해준다면 재직 당시로 돌아가 정무수석실 이 관여한 그 순간을 바로잡고 싶다”고 눈물 을 보였다. 이날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김 전 실장과 조 전 장관에게 각각 징역 7년과 징역 6년을 구형했다.

김 전 실장은 블랙리스트를 작성·관리하도 록 지시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3년 을 선고받았다. 조 전 장관은 1심에서 블랙 리스트와 관련한 혐의는 무죄로, 국회에서 위증한 혐의는 유죄로 인정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선고 공판은 내년 1월 23일 오전 10시 30 분에 열린다.

유아기 언어능력의 중요성 1. 안녕하세요 Speech Pathologist (언어 치료사) Bonnie Kang 입니다. 오늘은 언어능력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 하려 합니다. ‘말 잘하는 아이가 똑똑하다’라 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사람들은 어휘력 에 대하여 높게 평가합니다. 이유는 다 름 아닌 언어가 타인과 관계를 맺고 세 계에 대해 배워나가기 위한 가장 중요 한 수단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언어능 력을 바탕으로 대부분의 학습이 이루어 지기 때문에 성장하는 아이의 언어능력 은 학습 능력에도 큰 영향을 줍니다. 언어발달의 결정적인 시기는 유아기입 니다. 아이들은 부모나 가족 등의 말을 들으면서 단어를 배우고 어떻게 단어를 문장에 사용하는지, 어떤 상황에서 사 용하는지를 보고배웁니다. 예를 들어서 ‘아파’라는 단어의 의미를 배운 아이는 이 단어를 어떤 상황에서 사용할수 있 으며, 올바른 문장법을 배우면서 이 단 어를 쓰기 시작합니다 (예: ‘많이 아파’, ‘ 엄마 아파요?’). 물론 처음부터 완벽한 문장법을 쓰지 않지만 4-5살이 되면서 어른들이 쓰는 올바른 문장법을 쓰기

시작하는 것을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 학교를 시작하기도 전에 아이들은 학교 에서 필요한 부분들을 습득합니다. 흔히 아이가 글읽기를 빨리 배우는 것 을 중점으로 여기다 보니 언어능력 혹 은 어휘력을 키워주는 부분을 놓치기 쉽습니다. 하지만 글읽기와 쓰기, 그리 고 학습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아 이에게 말을 많이 해서 많은 단어들을 접할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만 합니다.

Disclaimer 본 칼럼은 언에치료에 관한 전문 지식을 다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환자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전문가와의 상담이 꼭 필요합 니다. 칼럼 내용의 임의적 판단과 오해에 따른 어떠한 문제에도 책임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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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장관(왼쪽)과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이 19일(현지시간) 일본 도쿄에서 만나 회담하며 악수를 나누고 있다. 고노 외무상은 이날 회담이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두 사람이 핵과 미사일 개발을 계속하는 북한에 압력을 강화 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다.

한일 외교장관, ‘협력’ 말했지만 위안부합의 향배가 변수 27일 TF보고서 발표에 이은 우리정부 입장정리 후 가닥 잡힐듯 한국과 일본은 19일 도쿄에서 열린 외교장 관회담에서 양국간 협력에 대해 다양한 합 의를 했지만 그것이 제대로 이행될지 여부 는 한일 위안부 합의의 향배에 크게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외교부에 따르면 강경화 외교장관과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외무상은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재확인하 고, 대북제재의 효과 제고를 위한 긴밀한 공

조, 북한을 비핵화 대화의 장으로 이끌어 내 기 위한 외교적 노력 지속 등에 합의했다. 더불어 미래지향적 관계 발전을 위한 다양 한 레벨에서의 소통 강화 차원에서 양 장관 간 수시 연락체계 구축 추진, 한일 국장급 협의의 정례화 및 활성화, 유골봉환 및 사 할린 한인 지원 등 협력 가능한 사안에 대한 실무 논의 진전 등에도 뜻을 같이 했다. 또 강 장관은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의 내

년 2월 평창동계올림픽 계기 방한을 요구했 고, 고노 외무상은 적극 검토해 나가자는 뜻 을 밝혔다. 외교 전문가들은 이들 논의 내용 중 북핵 관 련 공조를 제외한 한일 양자 협력 관련 사항 의 진전은 상당부분 오는 27일로 예정된 강 장관 직속 태스크포스(TF)의 한일 위안부 합의 검토 결과 발표와 그에 이은 우리 정부 의 합의 관련 입장 정리에 달려 있을 것이라 고 예상하고 있다. 일각에선 아베 총리의 평 창올림픽 계기 방한 성사 여부도 마찬가지 로 연동돼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피해자 중심주의’를 내세우고 출범한 TF가 위안부 합의는 피해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지 않은 ‘밀실·졸속 합의’였다는 취지의 결론을 내고, 그에 따라 우리 정부가 재협상 요구 또는 합의 파기를 택할 경우 일본의 강력한 반발과 한일관계의 급속 악화는 피할 수 없 을 것으로 보는 이들이 많다. 강 장관이 TF 보고서가 나오기 전 일본을 방 문한 것도 그 보고서가 한일관계에 미칠 파 장을 최소화하기 위한 사전 정지작업의 측 면이 컸다고 외교 소식통들은 전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강 장관은 회담에서 고노 외무상에게 TF 관련 동향을 설명했다. 그 리고 고노 외무상은 한일 위안부 합의에 대 해 “착실히 실시(이행)되는 것이 중요하다” 는 입장을 강 장관에게 전했다고 기자들에

게 소개했다. 구체적인 대화 내용은 알려 지지 않고 있지만 위안부 합의에 대한 상대 측 의중을 탐색하는 기회가 됐을 것으로 추 정된다. 이에 따라 27일 위안부 합의 검토 TF의 보 고서가 나오면 우리 정부는 신중한 고민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대선 과정에서 위안부 합의 재협상 추진을 공약했던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이후 합의 의 처리에 대해 여러 가능성을 열어뒀다. 특 히 지난 7월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아베 총리와의 첫 회담에서 위안부 합의와 관련, “우리 국민 다수가 정서적으로 수용하지 못 하는 현실을 인정하면서 한일 양국이 공동 으로 노력해 지혜롭게 해결하자”고 말했다. 결국 우리 정부는 위안부 합의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정서적 거부감과 위안부 합의의 향배에 결정적인 영향을 받게 돼 있는 한일 협력 사이에서 어느 쪽에 무게 중심을 둘 것 인지를 놓고 장고를 거듭할 것이라는 게 외 교가의 분석이다. 그런 만큼 문재인 정부 한일관계의 진정한 출발점은 위안부 합의에 대한 입장 정리 이 후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적지 않다. 한편, 강 장관은 또 다른 역사인식 문제인 일본 근대산업시설의 세계유산 등재 후속 조치에 대해 일본 측의 조속하고 성실한 이 행을 촉구함으로써 위안부 합의를 준수하라

달달한 싸움 – 마누카 꿀 (1) 티스푼 한 개 분량의 꿀을 모이기 위해서는 꿀벌이 꽃과 벌집 사이를 장장 5천 킬로미터 에 해당하는 거리만큼 왕복해야 한다고 합니 다. 꿀은 꽃의 밀선에서 분비되는 당분을 꿀 벌이 먹었다가 벌집에 와서 토해낸 액체인데 벌은 비단 꽃 뿐만이 아니라 나뭇잎에서 분 비되는 당분이나 나무 수액을 모으기도 합니 다. 따라서, 다양한 지역, 시기, 수종 등에 따 라 꿀의 성분이나 향이 달라질 수 있는데 기 본적으로 꿀 자체에는 항세균성이 있어 보 존제나 상처 치료에 있어 도움이 된다고 알 려져 있습니다. 유명한 헐리우드 스타 스칼렛 요한슨 (Scarlett Johansson)이 애용한다고 해서 더욱 유 명세를 탄 마누카 꿀 (Manuka Honey)은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자생하는 야생 관목으 로 부터 얻은 꿀인데 이 꿀이 세계적으로 인 기를 끌다보니 호주와 뉴질랜드 간 누가 원 조(?)인지를 두고 싸움이 벌어졌습니다. 뉴질랜드의 마누카 꿀 공급업자들로 구성된 UMF Honey Association Incorporated ( 이하 “UMF”)는 “Manuka Honey”란 단어 의 독점적 사용권을 얻기 위해 뉴질랜드를 비롯해 호주, 미국, 영국, 중국 등에 상표 출 원을 했습니다. UMF의 대변인인 존 로클리

프 (John Rawcliffe)는 “Manuka”라는 말이 마오리족의 언어에서 나왔고 마누카 꿀이 재 배되는 뉴질랜드의 천혜의 환경이야 말로 마 누카 꿀의 브랜드와 직결되는 것이라고 주장 했습니다. 따라서, 이들은 마누카 꿀이 프랑스 의 샴페인 (Champagne), 포르투칼의 포르토 와인 (Porto wine), 이탈리아의 파머 햄 (Parma ham) 처럼 뉴질랜드 양봉업자들의 고유 브랜드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호주의 마누카 꿀 공급업자들은 UMF의 “Manuka Honey” 상표 등록 시도가 말도 안되는 어처구니 없는 행위라며 만일 호주 특허청에 서 이에 대한 상표 등록을 허락해주면 이의신 청 및 법적 대응도 불사하겠다고 나섰습니다. 호주의Australian Manuka Honey Association 의 대표 폴 캘런더 (Paul Callender)에 따르면 호주에만 해도 80여종이 넘는 마누카 꿀 수종이 존재하기 때문에 마누카 꿀이 뉴질 랜드에서만 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는 입장 입니다. 2016년 2월 17일UMF 명의로 호주 특허청 에 출원된 “Manuka Honey” 상표의 심사는 예상대로 녹록치 않았습니다. 다음호에서 이 어집니다.

면책공고: 본 컬럼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 목적으로 작성된 것으로 필자는 상기 내용의 전부 또는 일부로 인해 발생한 직/간접적인 손해에 대해 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상기 내용에 기반하여 조치를 취하시기에 앞서 반드시 개개인의 상황에 적합한 법률자문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문의: H & H Lawyers Email: info@hhlaw.com.au, Phone. +61 2 923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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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 Vision Weekly News | visionweekly.com.au FRI, 22 Dec.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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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 30대 여교사 직위해제 인천의 한 고등학교 여교사가 남학생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 었다는 민원이 제기돼 직위 해제됐다.

한일 위한부 합의 무효를 주장 하는 위안부 할머니들

는 일본의 요구에 맞불을 놓는 모양새를 보 였다. 조선인 강제징용 사실을 알리기 위한 조치 공약 이행을 미루고 있는 일본을 향해 성의 있는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한 것이다. 강 장관은 이날 회담에서 한일관계와 관련, “양국간 어려운 문제를 안정적으로 관리하 고 미래지향적 성숙한 동반자 관계를 발전 시켜 나간다는 입장을 견지해 왔음”을 강조

했고, 고노 외무상도 “한일 양국 간에 존재 하는 어려운 문제가 있으나, 이를 적절히 관 리하면서 한일관계를 미래지향적인 방향 으로 발전시켜 나가자”고 말했다고 외교부 는 전했다. 양국 모두 어려운 문제의 ‘관리’에 공감한 상 황에서 어떤 식으로 문제를 풀어갈지 더욱 주목된다.

19일 인천시교육청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인천 모 고등학교 학생은 지난달 9 일 “선생님과의 스킨십 문제로 고민하고 있 다”는 내용의 민원을 국민신문고에 올렸다. 감사에 나선 시 교육청은 해당 학교 30대 여교사 A씨가 민원을 제기한 2학년생 B군 과 부적절한 스킨십을 한 사실을 확인하고 지난달 중순 A 교사를 직위 해제했다. 시 교육청 신고를 받은 경찰은 학생과 학부 모를 불러 조사했으나 “서로 좋아서 스킨십 을 했다”는 학생 진술에 따라 범죄 관련성이 없다고 보고 무혐의로 사건을 종결했다. 형 법 305조는 만 13세 미만 청소년을 간음· 추행할 경우 동의 여부와 관계없이 처벌하 도록 했지만, 13세 이상은 성적 자기결정권

을 행사할 능력이 있는 것으로 본다. 시 교 육청은 이달 14일 A 교사에게 행정 처분을 통보하고 이의 신청 기간이 끝나는 다음 달 징계 절차에 착수할 방침이다. 시 교육청의 한 관계자는 “경찰에서는 혐의가 없다고 봤 지만, 교육적 관점에서 해당 교사와 학생이 함께 다니는 게 부적절하다고 판단해 직위 해제했다”고 말했다. 참교육학부모회 인천 지부는 시 교육청에 같은 내용의 민원을 제 기하고 재감사를 요구한 상태다. 노현경 참 학 인천지부장은 “13세 이상 학생이라고 해 서 학생 진술만 듣고 교사를 처벌하지 않는 건 무성의한 수사”라며 “교육공무원법에 따 라 철저한 재감사와 재수사를 해야 한다” 고 말했다.

JKL 회계팀의 비즈니스와 회계 칼럼

출장 여행 비용 이번 칼럼에서는 여행 출장 비용 경비처리 와 출장수당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우 선, 업무 목적 여행의 경우 6 박 이상이면 출 장일지를 기록하고 보관 해야 합니다. 출장 일지에는 여행의 목적, 비즈니스 업무 날짜 와 시작 시간, 업무 지속 시간 그리고 업무 장소에 대한 사항들을 기록 해야 합니다. 호 주 국외로의 여행의 경우에는 항공료와 숙 박료에 관한 근거서류가 반드시 있어야 합 니다. 회사의 법인카드로 직접 모든 비즈니 스 출장 관련 비용을 낼 경우에는 회사에서 일단 비용처리가 되고, 해당 직원의 개인 세 금 정산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하지만 비즈 니스와 사적인 비용은 분리 해야 합니다. 직 원이 직접 출장 관련 비용을 지불할 경우는 회사에서 해당 직원에게 출장수당 (Travel Allowance) 을 주고, 그 직원은 개인 세금 정산시 출장 관련 비용을 청구하게 됩니다. 출장시 사용한 비용들에 대해 모든 영수증 들을 다 모으기 어려울 수 도 있기 때문에 해 외 각국들과 호주 내 각 도시들에 대해 ATO 는 숙박, 식사, 교통비와 부대비용에 관한 하 루 청구 상한액을 정해 놓았습니다. 예로, 한국의 경우는 연봉이 $119,650 이하인 사 람의 경우는 하루에 식사비 $240 과 기타

부대비용 $45 로 총 $285 입니다. 출장수당을 받았고 개인 세금정산시 출장비용 청구금액이 그 상한액을 넘지 않을 경우는 항공료와 숙박 료를 제외한 출장 관련 비용 근거 서류들를 보 관할 필요 없습니다. 하지만, 출장수당을 받지 않았을 경우는 하루 출장비용 청구금액에 관계 없이 모든 비용에 대한 문서상의 증거가 있어 야 합니다. 출장수당은 받았으나 하루 출장 비용 청구 금 액이 ATO 가 정한 상한액을 넘을 경우에는 모 든 비용의 문서상 근거가 있어야 합니다. 출장 수당이ATO 상한 금액보다 적고 또한 받은 금 액 전액이 출장비로 사용 되었을 경우는 회사는 그 수당을 직원의 PAYG Payment Summary 에 명시 하지 않고, 또한 그 직원도 개인 세금정 산에 포함 시키지 않아도 됩니다. 출장수당이 ATO 상한금액을 초과하나 직원이 청구하는 비 용이 ATO 의 상한금액보다 적을 경우에는 문서 상 근거서류를 보관할 필요는 없지만 그 차액이 직원 개인의 소득으로 간주 됩니다. 보통 3주가 넘으면 출장이 아닌 장기 체류로 분 류 될 수 도 있습니다. 업무상 장기 체류는 Living Away From Home 으로 분류되고 Fringe Benefit Tax라는 것이 적용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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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랜드 한인문학회

어미 새의 새끼 사랑 어미 새의 새끼 사랑에 대한 잊지 못할 추억이 있다. 봄 햇살이 유난히 따스했던 어느 날 오후, 새로 시작하는 호주 생활을 음미하면서 발코니에서 차 한 잔을 즐기고 있었다. 그때 우리 집 차고 앞에 날지도 걷지도 못하는 작은 새 한 마리가 눈에 들어왔다. 비틀거리는 모습이 안쓰러워 딸 과 함께 내려 갔다가 조그만 종이 상자에 담아 서 집으로 데려왔다. 딸은 신기해하면서도 조심 스럽고 불쌍한 마음으로 이 작은 새에게서 눈 을 떼지 못했다. 그날 저녁 해가 뉘엿뉘엿 넘어 갈 무렵, 동네의 온갖 새들이 우리 집 발코니로 모여들었다. 제 각각의 소리를 내면서 마치 잃어버린 이웃집 자 식을 찾았다는 듯 서로 몸짓을 주고 받았다. 그 런 모습을 처음 본 우리는 무슨 일인가 궁금 했 는데 금방 그것이 그들만의 소통이란 걸 알 수 있었다. 그러더니 잠시 후, 다른 새들은 어디론 가 가버리고 두 마리만 남아 어린 새 주위를 맴 돌며 번갈아 무언가를 입 속으로 넣어 주었다. 생각해 보니 그 작은 새는 다친 것도 길을 잃은 것도 아닌 둥지에서 떨어진 아기새였던 것이다. 한참을 그렇게 돌보더니 부모새도 날아가버렸 다. 혼자 남은 아기 새가 얼마나 슬프게 울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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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주 지켜보는 우리도 마음이 무척이나 아팠다. 다음 날 이른 새벽, 시끄러울 정도로 지저귀는 새소리에 잠이 깨어 살짝 발코니 문을 열어 보니 부모 새가 다시 찾아와 어제처럼 번갈아가며 부 지런히 새끼에게 먹이를 주고 있었다. 그리고는 다시 날아갔다. 아기새는 또 울어대고. 저녁 무 렵, 어제와 같은 시각에 부모 새들은 또 찾아와 여전히 제 새끼를 돌보고 날아가고 다음날 새벽 에 다시 오기를 반복했다. 아무도 시간을 알려 주지 않았지만 이들은 정확한 시간에 나타나 새 끼를 먹이고 돌아갔다. 동물들의 헌신적인 새끼 사랑을 가까이에서 지켜보았던 딸아이에게는 크나큰 부모의 사랑을 깨닫게 해 준 계기가 되 었으리라 믿는다. 그로부터 일주일이 지났을까? 아기새는 날아가 는 연습을 시작했다. 종이 상자에서 나와 조금 씩 날다가 벽에 부딪히기도 하고 넘어지기도했 다. 그럴 때마다 어미 새가 그리운지 울기도 하 고 멍하게 하늘을 바라보기도 했다. 어미 새가 올 때 쯤이면 소리가 훨씬 우렁차게 들렸다. 엄 마가 찾아오는 시간을 안다는 것이 마냥 신기하 기만 했다. 저토록 처절하게 날으는 연습을 반 복하면서 아기 새는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을 배 우는가보다.

보름 정도 지났을 때, 외출에서 돌아와 습관적 으로 발코니에 가보니 아기 새는 더 이상 그 곳 에 없었다. 드디어 자신의 삶을 찾아 날아간 것 이다. 그토록 날기 위해 발버둥 치고, 목이 터져 라 어미를 기다리고 넘어지고 부딪히고 떨어지 더니 마침내 혼자서 날게 된 것이다. 우리는 비 어 있는 상자를 보면서 허전하기도 했지만 한 편으로 아기 새가 더 없이 대견스럽고 기뻤다. 비록 작은 새 한마리였지만 그들이 살아가는 방 식이 우리의 세상과 다르지 않다는 걸 알게 되 었다. 미물인 새의 자식 사랑도 저 정도 인데 만물의 영장인 인간의 경우는 더 말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자식이라면 자신 한 몸을 다 주어도 아깝 지 않게 먹이고 돌보고 행여 아프기라도 하면 밤

을 꼬박 새워 품고 달랜다. 이렇게 소중하게 키 운 자식이 제 짝을 찾으면 부모 곁을 떠나 새처 럼 날아간다. 부모 새들이 하루도 빠지지 않고 새끼를 먹이고 돌보아 마침내 혼자서 살아가는 법을 알게 해 주듯이 우리도 정성을 다해 홀로 설수 있도록 가르치고 돌보는 것이 기쁜 의무라 고 생각하며 살아간다. 오랫동안 병상에서 고생하시는 엄마가 그리워진 다. 우리 엄마도 내가 혼자 설 수 있도록 모든 것 을 바쳐서 돌보아 주었을텐데. 내가 자식을 눈 에 넣어도 아파하지 않듯 엄마도 그랬을 것이 다. 안부 전화라도 자주 해야겠다. 한국은 지금 추운 겨울이 시작되는데 더 힘들어 하고 계시지 는 않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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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4 7877 3273 3029 3012 7568 3423 1973 3344 7881 3210 6759 0401 383 223 3841 4396 3216 9363 3216 9234 3209 5445 3209 1516 3012 7886

공도관 AUSTRALIA 블루타이거즈 야구클럽 써니뱅크테니스 타이거즈 축구클럽 써니뱅크 테니스 HIA 합기도 KTM 태권도 TY 스포츠 축구학교

0433 225 289 0411 700 577 3075 6872 0413 570 508 3075 6872 0403 405 077 3341 7184 0414 760 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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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즈 법무법인 ㆍQLD ㆍ NSW ㆍ 김경태 변호사 ㆍ 이종일 변호사 ㆍ 김광식 변호사 ㆍ 박정아 변호사 ㆍ 한지연 변호사 ㆍ 홍진경 변호사 ㆍ 한홍기 변호사 ㆍ 황승률 변호사 ㆍ 이경재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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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52 580 015 0478 825 233 3341 8815 0450 604 004 3423 2004 0433 8888 44

ACC 상담센터 JR family counselling J’s 상담과 가족치료 (JC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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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국제물류(김민수관세사) 3806 5518 J무빙&클리닝 0432 040 219 / 0411 020 497 KTM Express 3288 1130/0433 946 899 PNL 택배(한국-->호주) 0449 24 8282 VIP 가구이사/운반 0433 858 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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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2 5677 3012 8383 3003 1771 3012 7200 03 6224 7114 3210 0038 3344 7775 3211 0122 3210 1009 3208 1759 3003 1771 3003 1899 3211 0077 3123 9776 3211 8880 3221 1688 0439 035 959 3270 7900

에어매이징 시온 에어컨 냉동 LEES 에어컨 설치 OK 냉동 서비스 센타 SONG 에어컨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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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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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 114 339 0401 282 607 0430 638 346 3341 8815 1800 465 489 0420 997 646 0413 668 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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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성 변호사 김계영 이민법무사 도움 이민 리버스 법무법인 송주연 이민법무사 이정민 이민법무사 이희룡 이민법무사 채정우 이민법무사 호주닷컴 호주로 이민컨설팅 호주조타닷컴 GO4U유학원 백승용 이민법무사 박기석 이민법무사 KOKOS이민 U & I 유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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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9 5445, 0433 267 953

윤디자인 웹디자인 현디자인 BizOn.com.au iHub .(웹사이트 제작) ImageHub 나눔디자인 The Ideahouse

체리 토마토 Chloe’s closets(수선,제작) Emily 옷 수선(북쪽/시티) Goldhands 옷수선 전문

3376 5475 3341 9379 3272 2202 0420 649 695 3852 1160 3856 1411 5428 1244 3341 1133 3325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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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척추병원 로뎀 한방 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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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라벌 한의원 0404 181 011 아동발달클리닉 0450 773 227 0490 108 095 언어치료사(Speech Pathologist) 0473 562 154 정신과치료상담 0450 773 227 질미어 치과병원 3265 6010 한국인 치과병원 3856 1411 한국재활물리치료병원(Eight Mile Plains) 3841 0522 한국재활물리치료병원(Sinnamon Park) 3376 8801 CBD 7Day 병원 3211 3611 Carindale 자매치과 (김현아/김은아) 3324 9172 Choi 카이로프랙틱 0403 789 884 City Physio (물리치료 병원) 0434 637 704 Dr Billy Choi 치과 38521160 / 0411 590 153 Dr.허 시티 한국인병원 3210 2111 Dr.허병원 Skin Clinic 0407 112 342 HyperMarket Medical Centre 닥터 마리오 백 3263 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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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가 이동 자동차 외형복원 119 토우(견인/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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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LEES) 전기공사 비즈일렉 (전기공사) 애플트리 전자경비 썬샤인 비즈 솔루션(C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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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티비(한국 방송) 0450 457 172 현지 전기공사 0434 636 199 CH 냉동냉방 0433 900 457 Delion 인터넷 1300 00 8282 i-Computer(TPG공식딜러,출장수리,맞춤식PC) 1800 988 663 Jimmy’s Antennas 0400 186 605 MKH Electrical 0423 571 078 SONG 전기공사 0414 781 645 Speednet 통신공사 0416 868 818 TPG Meganet 0430 384 889

동행하는 장로교회 벧엘 장로교회 브리즈번 동산교회 브리즈번 로고스 선교교회 브리즈번 성결교회 브리즈번 순복음교회 브리즈번 왕성교회 브리즈번 은혜교회 브리즈번 좋은감리교회 브리즈번 평화교회 브리즈번 한인교회 브리즈번 한인장로교회 브리즈번 한인중앙장로교회 브리즈번 임마누엘교회 브리즈번 한인연합교회 브리즈번 한인천주교회 브리즈번 한인재림교회 브리즈번 북부 한인재림교회 브리즈번 사랑교회 사랑의 교회 소망교회 아가페 한인장로교회 아름다운 우리교회 예수마을교회

3422 0828 0423 273 365 3803 1314 0413 140 550 0433 689 717 3273 3845 0400 878 882 3376 2143 3343 1817 3420 0597 3210 1129 3300 3132 3202 9553 3344 7521 0425 306 577 3369 3159 0418980443 3290 0376 0414 624 779 3252 1701 3219 9019 0466 184 366 3191 3743 0414 522 654

연꽃선원(한국 사찰) 0438 131 742 와이드오픈 장로교회 0403 252 609 원불교 3219 1002 은혜와 진리교회 0433 475 658 에벤에셀 장로교회 3423 1757 열린 교회 3423 3302 열린법회 0422 154 364 예일 교회 0416 124 440 이타카 한인 장로교회 0430 047 548 정토회 열린법회 0422 154 364 쿠퍼루 침례교회 3398 9923 큰빛장로교회 0405 594 200 / 3107 5528 투움바 화성장로교회 0425 118 471 한인 재림교회 3290 1113 / 0418 980 443 화성 장로교회 3890 1116 호주 가정 상담 대학 0416 069 812 호주 기독교 대학 02 6255 4597 Agape International church 3349 4168 Zen Center 대광사 0400 163 227

브리즈번 이외 지역

갈보리 한인연합교회 글로리아 선교교회 꿈이 있는 교회 기쁜소식 브리즈번 교회

LG팩토리 Oulet(Helensvale)

0466 981 091 3345 3062 0421 480 870 0430 145 220

5665 8988

선샤인코스트 성결교회 선샤인코스트 한인교회

0450 359 828 0413 836 557

투움바 화성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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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바케트 Bread for you 와리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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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피아노 제임스안 학원 (사우스포트) 제임스안 학원 (로비나) 제임스안 학원 (옥슨포드) 피아노 개인레슨 피아노레슨 (파시픽파인) 한국어튜터 호주 두란노 신학대학 호주 원어민 영어지도 Kym Flute&Piano 개인레슨 Idean 21

Bread for you 써니뱅크점 SAM’s Bakery

3344 1330 3194 1118

OK Gardening Service Yun’s Bond Clean

0413 120 319 0422 525 772

M Tax Accountants Master Tax No.1 Tax Nonstop Tax Okay Tax 회계법인 Shinwoo Accounting

0450 369 566 041 042 5353 0433 447 483 5527 0704 0425 864 112 0402 599 896 0422 229 685 0423 149 466 0430 595 800 0433 308 436 0452 073 143

가나 Termite /PestControl 0402 028 720 가장싼 카펫클리닝(매트리스/카시트/소파) 0401 600 887 고클린포유(본드/카팻/방역) 0430 458 242 골드핸즈 카펫 전문업체 0449 860 092 굿 본드 & 카펫 청소 0401 507 842 그린파워 카펫/청소/ 방역 0433 025 012 베스트 이지 클리닝 0432 568 828 본드 뉴클린(선물 증정) 0411 313 659 본드전문청소.카펫 (본드게런티) 0433 461 306 브리즈번 카펫 클리닝 0430 438 260 스마일 클린(본드 전문) 07 3379 2642 스팀카펫 클리닝 0413 484 567 써니뱅크 Termite 방역(흰개미) 3711 4000 서울터마이트/패스트컨트롤 0468 913 339 예스 클리닝 서비스 0403 748 503 진 흰개미 방역 0447 225 758 짐스 터마이트 & 패스트 콘트롤 0416 515 874 onestop clean(본드,카펫) 0411 305 412 클리닝 닥터스 0433 721 767 클린킹(청소용품판매) 3208 1333 고 클린포유 청소업체(본드, 카펫) 0430 456 242 A&K BOND CLEANING 0423 720 221 JJ CLEANING SOLUTIONS 3344 4881 JJ CLEANING SUPPLIES 3255 6162 Kleen Hub 3341 0863 Kleen Hub(청소용품 판매) 3191 3248 One Punch Pest Control & Carpet 0402 157 905 MyBond크리닝 3727 8855

0437 630 998 5591 1856 5593 0837 5580 0081 0422 236 243 0450 708 596 0433 308 436 0413 515 776 0418 261 244 0414 332 060 1300 418 721

JJ Packaging Kleen Hub Q Pack

0432 715 602 3341 0863 3219 5654

권신정 회계사 김상현 회계사 문진욱 회계사 (맥콰리 종합회계) 바른택스 백화실 회계사 심인섭 공인회계사 이동욱 회계사 이윤 회계사 이창호 회계사 참 공인회계법인 피앤씨택스 한상호회계법인 (IBA) 허동녕 공인회계사 현대 스피드 택스 A2Z Accountants Business Accountancy BLS Accountants (Yeiae Lee) CYS 회계법인 First Class Accountants H 회계법인 Hello Tax JS Accountant KorOz Tax Pro KS LEE&CO 공인회계사

0402 299 360 0433 379 280 3088 8100 0450 468 318 0421 007 756 1300 760 618 0449 851 570 3299 1031 0401 918 816 1800 123 275 0434 559 061 3108 3023 3142 5244 3012 9082 0411 667 373 3249 8008 3341 1007 3150 8565 0410 542 118 3863 2805 3211 5725 0423 291 027 3210 2510 3103 2217

유니크 디자인 크리스탈페인팅 ACE 건축/빌더/핸디맨 Ace IPRO 페인팅 A Pro Interior All4U Maintenance C. JAE 주택수리 Gold Coast Garage Door I AM YOUR EVERYTHING J MOVING & PAINTING KO PAINTING MC Projects MJ Mowing S.U.P 페인팅

0422 444 739 0425 334 999 0452 578 001 0402 102 120 0405 494 977 0433 994 321 5530 3503 0421 257 907 0434 685 701 0432 040 219 0432 040 219 5592 3588 5574 4207 0414 514 11

가나 결혼 공인 주례 권혁상 김수 공인 주례(JP) 박정빈 공인 주례

0433-003-966 0427 660 608 0431 763 216 0403 599 710

AnK Screen Golf 호주골프닷컴(골프레슨)

로얄건강 타운 정관장 QLD 브랜드 샵 초록헬스 Bio-Belle 건강 식품점

04 02 02 8720 5519 4999 0401 548 35

두드림 빌더건축 레인보우 페인팅

0430 520 402 5564 7323

스마일 역송금 심플리 홈론 크레딧 모기지 C-Herald Finance TIA Legal Group

0401 158 508 5591 3108 5679 0850 5531 0988

5591 8279 5532 9154

0406 483 796(한국어) 0415 489 853 자연농장 FGS인(와인소주)

가나 집수리 골드코스트 타일샵 골드코스트 핸디맨 서비스

3344 7349 3345 5978 3012 7233 3211 4586 0490 082 815 3148 8887

미디어 나라 0412 443 066 이현상 콤퓨타(출장비무료) 0478 940 889 인터넷 시티 pc방 3003 1221 CK Datalab(데이터 복구) 0410 902 639 DREAM POS 0404 541 918 iComputer (TPG 공식딜러, 컴퓨터 수리전문) 1800 988 663 Koo’s Computer & Mobile (수리전문) 0435 58 57 58 VTEQ 컴퓨터 (TPG 10년 공식딜러, 웹사이트, IT솔루션) 3323 3232 Yong Computer 0479 162 630

ROK 노래방 JPOPS 노래방 A+ Art School Flute 레슨 골드코스트 한글학당 뉴칼리지 학원 디아이 수영 스쿨 성 피아노 수학과외 수영 개인레슨 에이스테니스아카데미 연세 한국어 학당 이화 미술 학원

0433 130 092 0413 533 969 0410 538 956 1800 998 557 5531 5578

5486 7555 5519 9933

브라더무빙 0411 736 276, 0432 001 965 준 국제운송(해외이사) 3277 5355 한터 종합 물류 (해외이사/운송) 3423 0584 EZY 무빙 0425 003 313 63


ITS Global Logistics 3806 5518 J무빙&클리닝 0432 040 219 / 0411 020 497

ㆍ이경재 변호사 ㆍ황승률 변호사 성도 법무법인 ㆍ김문기 변호사 ㆍ김량래 변호사 ㆍ김태규 변호사 ㆍ명영주 변호사

0422 012 244 0430 382 526

HARTNETT 변호사 Southport Lawyer(이계원 변호사) Joseph Chan 변호사 김영규 변호사 김흥수 변호사 박창민 변호사

보험전문 김옥이 C-Herald Insurance Diamond Lady 홈론

3896 1588 0411 211 227 0423 662 633 0403 689 714 0478 066 785

AK LINKS 부동산 손한나 대표 골드코스트부동산 (전주한) 레이화이트 (서경배) Adler Realty(미래 부동산) K-부동산(나선희) SBX 비지니스 중계 Smart 부동산(김정용) Yong 부동산

5527 6288 5531 3300 5592 1300 0411 624 779 5592 1921 0448 080 405

0401 411 000 1800 998 557 040 228 3003

9 Exposure Photography ALICIA’S PHOTOGRAPHY Harry Choi Snap NFM스튜디오 Yoori Rose Photography

5527 7602 0478 825 233 0452 580 015 0403 626 454 0451 285 434

아쿠아틱 필터 AK정수기/비데

0401 413 953 0401 558 353

오렐리민박 우신숙박(단체환영) 레삐헤어 5679 3943 신 헤어 스튜디오 1300 738 319/5571 2620 애니타임헤어샵 5679 2219 웨딩 데코 0412 749 894 조엔리 헤어(출장전문) 0479 036 059 킴스헤어 5527 1990 Carla Moon 미용실 5570 2328 FOREL Beauty & Spa 0413 753 087 Green Fish 헤어 디자인 5527 1610 Hair Leader미용실 5531 2963 J’s Family Hair 0402 643 972 Motive hair beauty salon 5503 0551 No.52 5661 0608 The Hair 5528 6310

골드코스트 번역/통역 김지연 번역

맛단지 불고기ya 비원 서라벌 서울 BBQ 레스토랑 소공동 순두부 우초텐 일식 전문점 이조 숯불 BBQ 오라고 치킨 코리안 키친 해피롤 파라다이스 숯불구이 AZIT(아지트) BBQ 코리아나 BBQ 빌리지 Cafe 928 CHIKOR Hot Rock Grill KOREAN KITCHEN Oppane 오빠네 Rice House RICE VS NOODLE Season Buffet Sushi Moto

5531 2026 5591 7270 5661 2946 5538 8465 5526 8335 5661 4978 5504 6063 5531 2423 0430 574 151 5538 8855 5528 0588 5592 3824 5661 8537 5504 5627 5532 2700 5679 6616 5531 1254 5531 7633 0411 720 777 5532 2413 5591 2239 5538 8803, 0411 720 777 5503 1766 5592 3322

0413 378 248 0433 286 488, 5531 7740

황영민 PGA프로골프 ANK주니어 골프 Advanced Academy of Golf D.I Sports Academy High Performance Golf USGTF QLD지부 (골프레슨)

골드크루즈

0428 87 5050 0405 404 696 0431 142 818 5564 9281 0404 133 234 0416 291 060 0404 519 122 040 228 3003

0432 401 852 0433 144 856 0407 758 784 0425 864 112 0400 953 291 0416 755 103

현디자인 ImageHub 미디어 나라 AICE Design Webee Networks

코아 유학 마린 유학 에바다 유학원 제이드 유학원 AICE 유학원 iae 유학네트 Let’s go 유학원

5528 1310 5591 7070 5574 4773 0402 608 596 5511 5243 5532 2688 5570 4127

시온 에어컨 냉동 LEES 에어컨 설치 SONG 에어컨설치

0434 486 877 0434 378 245 0414 781 645

그린 이민 마린 이민 백승용 이민법무사 채정우 이민법무사 AEV 이민 법률

5510 9147 5591 7070 3323 3186 0423 687 378 5532 2688

써니 크리에이티브 A Design 간판/사인/인쇄 NB Signs-Signs Printing Design NFM Web 토탈 디자인

0412 840 533 0430 210 455 0421 790 885 0403 626 454

경희 한의원 다이아몬드 한의원 옥슨포드 한의원 익셉셔널덴탈 제임스 리 한국인 의사 치과병원(서퍼스) Dr. Tim Park 치과의사 김다일 치과의사 허소진 척추관절병원 Ost. Dr.유 Fitness 카이로프랙틱 Gold Coast 치과병원 (Dr.김정권) Pindara Hospital Dr 방기성 Southport

0433 964 774 5578 7730 5502 6788 5504 7002 5552 1888 5504 7002 5596 4310 5535 1166 5597 0128 5596 3788 5522 0123 5588 9888 5591 8833

0404 622 477

0438 151 525 0431 232 673

골드코스트 킴스 식품점 동양마트 드림마트 스마일마트 오페마트 해피마트 현우식품 K-Town Supermarket Lotte 편의점

5528 0788 5592 4566 5528 1399 5527 1312 5531 0922 5580 8955 5526 3838 5528 6781 5591 2356

벨라 홈데코 Sweet Closet

베스트 틴팅 상진모터스 (중고차매매,운전교습) 오토튠&크래쉬 윈도우 틴팅 DP Motors Gino’s Mechanical H&K Motors JD Motors Kim’s Detailing

리틀즈 법무법인 ㆍ김경태 변호사 ㆍ이종일 변호사 64

1800 082 082 0452 480 920 0434 980 635

0401 282 607 1800 465 489 0412 443 066 0435 437 115 5679 3888

고기하우스 김치하우스 논두렁 밭두렁 다노시스시 두드림 치킨 대박집

5591 7465 5538 8496 0424 659 002 5528 3005 5591 6276 5531 0374

엄마손 김치 명가(김치, 밑반찬) BB 두부

온히트 솔루션스

3276 8989 5531 0906 0425 736 189

0415 074 990

5511 2077 5564 0232

0438 610 305 0406 103 228 0432 048 057 0406 895 290 07 5537 8235 5532 5525 5532 9088 5591 6772 5531 5300


Met Services 전기공사 SONG 전기공사 Speednet 통신공사

0434 378 245 0414 781 645 0416 868 818

푸른파도 교회

0411 725 639

Gold 공항 픽업

Q Pack

부부 운전학원 토탈 운전학원 상진모터스 (중고차매매,운전교습)

0414 273 087 0412 996 222 0406 103 228

고기 박사 서울 정육점 한국 소고기 택배 동서유통

5531 3742 5531 5227 0432 475 965

썬샤인 비즈 솔루션(CCTV) 코비티비(한국 방송) Delion 인터넷

0422 258 092 0450 457 172 1300 00 8282

0419 740 605

Saber Accountants Shinwoo Accounting

5526 4333 3148 8887

3219 5654

가나 Termite,Pest Control 04 02 02 8720 그린파워 카펫 클리닝 & 방역 0433 025 012 골든핸즈 홈 & 이사 크리닝 040 373 6998 본드 뉴클린(선물 증정) 0411 313 659 스마일클린(본드 전문) 3379 2642 얼스 와이즈 방역 0436 321 537 진 흰개미 방역 044 722 5758 짐스 터마이트 & 패스트 콘트롤 0416 515 874 코지 스팀크리닝 0413 692 821 클린킹(청소용품 판매) 5532 2342 BBC Cleaning(카펫,본드) 0412 021 998 Bulls 클린(본드+카펫) 0468 484 788 Final Bond Clean 0434 869 526 One Punch Pest Control & Carpet 0402 157 905 PAULS Clean King ​ 0425 233 118 RapidClean(청소용품 전문점) 5572 2284

골드코스트 가까운교회 0433 447 483 골드코스트 기쁜우리교회 0478 782 186 골드코스트 선교교회 0431 232 304 골드코스트 순복음교회 5594 0691 골드코스트 온누리교회 0412 341 868 골드코스트 장로교회 5571 5524 골드코스트 재림교회 0430 041 022 골드코스트 주님뜻교회 0450 501 201 골드코스트 주안교회 0432 680 975 골드코스트 지구촌교회 0433 609 191 골드코스트 질그릇교회 0452 442 046 / 0416 812 136 골드코스트 한인성당 0433 513 782 골드코스트 한인연합교회 0451 472 202 골드코스트 평안교회 0407 971 004 골드코스트 브니엘교회 5561 7504 골드코스트 제자교회 0426 501 966 골드코스트 한인성당 0433 513 782 비전 장로교회 0423 932 742 사우스포트 한인교회 0433 308 436 우리들 침례교회 0421 579 026 일본 선교회 0432 680 975 주안장로교회 0432 680 975

미디어 나라 0412 443 066 굿데이 컴퓨터 0420 987 113 AICE Design 0435 437 115 DREAM POS 0404 541 918 iHub 컴퓨터 3341 8815 Koo’s Computer & Mobile (수리전문) 0435 58 57 58 VTEQ 컴퓨터 (TPG 10년 공식딜러, 웹사이트, IT 솔루션) 3323 3232

골드크루즈(M.V Mascot) 고려여행사 시드니픽업 시티익스프레스 공항픽업 오즈게코 픽업.투어 우리 여행사 우버택시 Anytrans

0404 622 477 0401 372 372 0433 82 82 53 0413 059 206 0413 657 668 5522 9009 0478 496 631 55 323 101

권신정 회계사 심인섭 공인회계사 바른택스 이윤 회계사 오케이택스 세무법인 이창호 회계사 백화실 회계사 한상호 회계법인 (IBA) 현대 스피드 택스 A2Z Accountants Business Accountancy BLS Accountants (Yeiae Lee) CYS 회계법인 First Class Accountants H 회계법인 Hello Tax JS Accountant KorOz Tax Pro KS LEE&CO 공인회계사 Master Tax No.1 Tax

3218 3924 1300 760 618 0450 468 318 3299 1031 0490 082 815 0401 918 816 0421 007 756 0420 530 296 3012 9082 0411 667 373 3249 8008 3341 1007 5503 0366 0410 542 118 3863 2805 3211 5725 0423 291 027 3210 2510 3103 2217 3345 5978 3012 7233

65


BULLETIN BOARD

광고 문의 | 0422 258 092, 0432 008 985 | visionweekly01@gmail.com

골드코스트 한인회소식 수상자 명단

감사의 말씀 지난 12월 2일(토요일)에 개최된 ‘골드코스트 전교민 딩동댕 노래 및 장기자랑’ 행사에 많은 교민 여러분이 오셔서 즐거운 시간을 가져 주셨 습니다. 골드코스트 한인회에서는 행사에 오신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좀 더 나은 행사를 위해 교민 여러분들의 성원과 관 심을 부탁 드립니다. 특히, 이번 행사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 주신 교민 사업체 대표님, 멋진 공연을 펼쳐 주신 한 글학교 학생 여러분(지도 양정란), 레크행복체 조팀(지도 정정남), 태권도 시범팀(이강운 총관 장), 김은옥 부채춤, K-POP 댄스팀, 노래자랑 참 가자 여러분 그리고 행사의 시작부터 마무리까 지 힘든 수고를 마다하지 않은 자원봉사자 여러 분 등 일일이 이름을 나열할 수 없지만 모든 분 들께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대상: 윤정우 (꽃을 든 남자) - 최우수상: 서형원 (다시 와주라) - 우수상: 정요셉 (Stand By Me) - 기타: 대한항공 항공권 행운: 김정훈

골드코스트 한인회 무료법률상담 안내 - 내용 ; 한국인을 대상으로 합니다. 일회적 상 담입니다.(One off Legal Advice) - 시간 ; 매달 첫째 화요일(5월 9일부터 시작) 저녁 6시 30분 부터 9시까지 - 장소 ; Southport Community Centre 1 Floor ( 6 Lawson ST.. Southport) - 상담 내용 : 신용불량및 채무관계(Credit &Debt), 경미한 형사사건 (Minor Criminal Matters), 벌금 (Fines), 자동차사고 (Motor

Vehicle Accident), 고용법 (Employment), 소비자 불만((Consumer Complaints), 차 별 (Discrimination), 미성년자녀 관련된 가 정법문제(Family Law involving Children), 범죄 피해자 보상 (Victim’s Compensation), 산업재해 보상 (Workers’ Compensation)

예약 필수 - Step – 1 성함, 연락처, 상담희망내용을 E mail로 보내주십시요. gckoreanlegal@gmail.com 이경재 변호사 (골드코스트한인회 법률고문) - Step – 2 요청을 받아 상담시간을 통보해 드 립니다.

2017-2018 한인회비 납부안내

부해 주시는 회비는 골드코스트한인회의 운영 과 교민사회의 단합과 발전을 위한 일에 쓰여집 니다. 그리고 매 회계년도마다 회계감사 보고를 통해 자금사용의 투명성을 교민사회에 알려드 리고 있습니다. 한인회비는 각 세대당 $20.00 로 매년 7월 1일부터 다음해 6월 30일까지 납 부하실 수 있으며, 한인회장, 부회장, 총무에게 전달해 주시거나 한인회 은행구좌로 직접 납부 하실 수 있습니다. 골드코스트 한인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Bank: BOQ (Bank of Queensland) •Account Name: The Korean Society of Gold Coast Australia Inc •BSB: 124 022 •ACC: 21549471 (입금시 보내시는 분의 이름을 꼭 기재해 주십시 요. 신문공고를 통해 알려 드립니다.)

골드코스트에 거주하시는 한인 여러분들께서 납

퀸스랜드 한인회소식 퀸스랜드 주 한인회장 현광훈, 대양주 한인회장 대회에서 브리즈번 영사관 유치 탄원서 결의 4만 5천 교민 브리즈번, 영사관 유치 경쟁에서 5천 바르셀로나에 밀려.. 퀸스랜드 주 한인회 현광훈 회장은 23일 열린 대양주 한인회장 대회에서 브리즈번 영사관 유 치 탄원서를 제안했다. 탄원서는 자리에 모인 대 양주 한인회장 모두의 서명을 받아, 한국 정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탄원서는 브리즈번 영사관 유 치가 마지막 단계에서 좌절됐다는 정보를 입수 한 후 계획됐다. 현재 교민 4만 5천여 명이 거주 하는 퀸스랜드 주는 멜번을 제치고 현재 교민 거 주 규모 2위로 올라선지 오래로, 특히 한국 국적 자 비율이 매우 높다. 그러나 이들이 영사 업무 를 보려면 평일에 관할 총영사관이 있는 시드니 까지 가야 한다. 브리즈번-시드니는 천 킬로 이 상 떨어져 있으며, 이는 서울-도쿄에 맞먹는 거 리다. 퀸스랜드 가장 북쪽에 위치한 케언즈에 서 시드니는 더욱 멀다. 퀸스랜드 주 한인회는 2014년부터 2대에 걸쳐 교민들의 시간적, 금전 적 불편을 정부와 총영사관에 호소해 왔다. 결 국 올해 영사관 유치가 매우 긍정적이란 소식을 입수했으나, 기쁨도 잠시, 최종 결정에서 바르 셀로나에 고배를 마셨다. 5천여 교민이 거주하 는 바르셀로나는 관광객이 많은 것이 주요 포인 트로 작용했다고 하나, 4만 5천명이 장기적으 로 거주하는 브리즈번을 제친 것은 의외다. 탄원 서 제출 이후에도 교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격 려가 필요하다. 탄원서의 요점은 하기와 같다.

ㅁ 경제적 효과와 주도 브리즈번의 중 요성 66

현재 퀸스랜드 주는 한-호 전체 교역량의 약 1/4 을 점유하고 있으며 11개 한국 기업들이 16개 광산개발 사업에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음. 브리 즈번은 2014년 11월에 개최된 G20 정상회의 의 주최지로 2018년 올림픽에 버금가는 스포츠 대회인 영연방 게임 주최. 대전과 자매 도시인 브리즈번은 정기적으로 한국 특성화 고교의 학 생들과 전문 대학생들을 유치 중.

ㅁ 호주 교민 규모 2위 호주 교민 규모 2위로 성장한 4만 5천 교민 사 회. 연간 호주에 방문하는 18만 관광객 중 대다 수가 퀸스랜드 방문. 워킹홀리데이, 학생 등 한 국 국적자가 많아 시드니 총영사관의 지원이 역 부족. 시드니, 멜번의 기존 교민들도 물가가 아 직 저렴하고 날씨가 좋은 브리즈번으로 올라오 는 추세라 앞으로 지속적인 인구 증가 예상.

ㅁ 시드니 영사 업무의 어려움 현재 퀸스랜드주와 가장 가까운 주시드니 총영 사관은 1,000킬로미터 이상 떨어져 있어, 신속 한 영사업무 및 민원 처리가 불가능. 매년 많은 수의 퀸스랜드주 교민들이 영사 업무를 위해 평 일에 비행기를 이용하여 시드니를 방문하고 있 는 실정. 2012년부터 한인회는 연 12회 순회영 사를 요구했으나, 현재 총영사관 사정상 연 6회 실시중. 이마저도 한 달 전에 무작위로 통보되어 교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는 상황.

ㅁ 한국 국민의 사건 사고 증가 호주를 방문하는 전체 워킹홀리데이비자 소지자 들의 반 이상이 상주하는 퀸스랜드에서 호주의 문화 및 법률에 익숙하지 않은 재외국민들의 사 건사고가 증가 추세. 2011-2012년의 경우, 정 부에서 파악된 사건/사고가 연간 약 70건이고, 이는 총영사관이 있는 뉴사우스웨일즈주보다 많 음. 2013년 반은지 양 살해 사건- 워킹홀리데 이 학생의 불운과 현지 안전 부주의가 일으킨 비 극으로 한국과 호주에 크게 보도. 시드니에서 사 건, 사고 발생시 직접적인 대처가 어려움.

ㅁ한국 문화와 한국어 학습 수요 증가

케이팝과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과 한국 문화를 배우고자 하는 현지인이 폭발적으로 증가. 한인 의날 방문객 4만여 명 기록 (2017년). 그러나 현지 한국 문화와 교육 인프라가 매우 열악하여 외국인이 한국어를 배울 수 있는 기관이 1곳, 퀸 스랜드 전체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중등학교 감소 (현재 1곳). 교민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7여 개 민간 한글학교 역시 한국 문화에 열정을 가진 개개인의 헌신에 의지하여 운영. 교민 어린이들 이 고국의 문화와 언어를 잊지 않기 위해서도 퀸 스랜드의 교민 수와 경제적 수준에 걸맞은 정부 의 관심이 필요.

한인회관 진행 상황 보고와 기부/ 재능 기부 모집 지난 한인의 날, 한인회관 낙찰 소식을 발표한 후 많은 교민 여러분께서 한인회관에 관심을 가 지고 많은 문의를 주고 계십니다. 발표 이후 퀸 스랜드주 한인회는 리즈 계약서에 사인하고, 주 변 이웃과 건물의 서브 렌터 등의 상황을 파악했 으며, 건물 내외부 보수등을 결정했습니다. 이 러한 과정에서 시청과 Kim Marx 의원, Kuraby Market 등과 많은 접촉과 조율 과정이 있었습

니다. 특히 건물 내부는 한인회관 목적에 맞게 레노베 이션하기로 결정했으며, 이 과정에서 현재 소유 한 부동산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 금액의 일부를 충당하기로 했으나, 에어컨부터 바닥, 화장실에 이르기까지 손이 갈 곳이 많아, 교민 여러분의 금전 기부와 재능 기부가 필요합니다. 한인회 관이 보수되면 경로회를 비롯, 가족과 학생, 취 미 그룹 등 모든 교민 여러분께 도움이 되는 여 러가지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자 합니다. 무 료 영어 교실을 비롯, 순회 영사 등 영사관 보조 업무, 각 모임 등에 회의 장소 제공, 취미 교실 운영, 한국 문화 교실 등 브리즈번의 한인들과 한국 문화에 관심이 있는 이웃들의 허브로 한인 회관을 운영하려 합니다. 현재 필요한 물품: 에어컨, 스토브, 전자레인 지, 소파, 테이블, 탁자, 책상 등 각종 사무용 가 구등 레노베이션 범위: 벽, 화장실, 부엌, 바닥 보수 와 미화 혹시 한인회관을 위해 기여하고 싶으신 분께 서는 secretary@ksqld.org 로 메일 주시기 바 랍니다. 기업 단위/ 가족 단위 재능/ 기타 기부 를 받고 있으며, 한인회관 내에 기부하신 분들 의 정보를 남겨 오래오래 감사의 뜻을 표현하고 자 합니다.


762 Vision Weekly News | visionweekly.com.au FRI, 22 Dec. 2017

BULLETIN BOARD

교민 동정 QLD 한인골프 2017년 연말결산대회(결산) 한인골프회에서 교민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12월 연말결산대회를 12월 18일(월)에 회 원님들과 교민 여러분들이 참석하시어 성 황리에 카브룩골프장(CARBROOK GOLF

CLUB)에서 진행하였고 REN Yakiniku에서 식사를 겸하여 시상 및 친선과 즐거운 시간 을 가졌으며 2018년 새 임원진을 구성하였 습니다. 그동안 열심히 참여해주시고 변함없는 성원 과 큰 후원에 감사를 드리고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깃들기 바라며 2018년 새해에도 원

하시는 일 모두 잘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 여자부 : 1등 노이영, 2등 배명숙, 3등 심동숙

2018년도 새 임원

※ 문의 및 연락처 - 박찬영 : 0402 980 217 - 노이영 : 0404 902 270

- 회장 : 김용모 - 부회장 : 한은진

2017년 12월 시상 내역 - 남자부 : 1등 김용모, 2등 한국희, 3등 김세준

아이유, 트와이스, 장윤정

아이유, ‘올해를 빛낸 가수’ 1위 2위 트와이스·3위 장윤정·4위 방탄소년단 ‘밤편지’, ‘가을 아침’ 등 히트곡을 낸 가수 아 이유(24·본명 이지은)가 올해를 빛낸 가수 로 꼽혔다. 아이유는 19일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연말을 맞아 공개한 ‘올해를 빛낸 가수’ 설 문에서 응답자 15.2%의 선택을 받으며 1 위에 올랐다. 아이유는 지난 3월 ‘밤편지’를 시작으로 혁 오밴드의 보컬 오혁과 듀엣으로 부른 ‘사랑

이 잘’을 내놨다. 정규앨범 ‘팔레트’와 리메 이크 앨범 ‘꽃갈피 둘’의 수록곡들도 연이어 음원차트를 석권했다. 아이유가 올해를 빛 낸 가수 1위를 차지한 건 2014년 이후 3 년 만이다. 트와이스는 9.1%의 지지를 받으며 2위에 올랐다. 트와이스는 올해 2월 ‘낙낙’(Knock Knock), 5월 ‘시그널’(Signal), 10월 ‘라이 키’(Likey), 12월 ‘하트셰이커’(Heart Shak-

er)까지 4곡의 히트곡을 냈으며 일본에서도 성공적인 데뷔 첫해를 보냈다. K팝 가수로 는 6년 만에 일본 최대 음악쇼인 NHK ‘홍백 가합전’에 출연을 확정 짓기도 했다. 3위는 트로트 가수 장윤정(8.9%)에게 돌 아갔다. ‘어머나’, ‘초혼’, ‘사랑아’ 등 대표 곡들이 꾸준히 사랑받는 건 물론, 올해 낸 싱글 ‘벚꽃길 2017’, ‘당신편’도 인기를 끌 었다. 장윤정은 이 조사에서 지난 10년간 2014년만 제외하고는 모두 5위 안에 드는 저력을 보였다. 4위는 그룹 방탄소년단(8.5%)이 차지했 다. K팝을 대표하는 아이돌로 떠오른 방탄 소년단의 노래 ‘DNA’는 미국 빌보드가 발 표한 ‘2017년 베스트송 100’(Billborad’s 100 Best Songs of 2017)에 선정됐다. 글 로벌 팬덤에 힘입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K

팝 그룹 최초로 공연을 펼쳤으며, ABC·NBC·CBS 등 미국 3대 지상파 방송의 간판 토크쇼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밖에 이별 발라드 ‘좋니’로 돌풍을 일으 킨 윤종신(7.3%), 엠넷 프로듀스 101 시 즌2로 탄생한 워너원(7.1%), 대표적인 한 류 스타 그룹 엑소(5.7%)가 각각 5∼7위 를 기록했다. 그룹 빅뱅과 임창정은 공동 8위(5.0%)에 이름을 올렸으며, 이선희(4.6%)가 10위 를 기록했다. 한국갤럽은 올해 7·9·11월 세 차례에 걸쳐 서 전국 만 13세부터 59세까지 남녀 4천 200명을 면접 조사했다. 연령별 선호 차 이를 반영하고자 아이돌 그룹은 전국 만 13~29세 남녀 1천500명에게 따로 물 었다.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전체 ±1.5%포인트, 아이돌은 ±2.5%포인트다.

안철수 “대표직 걸고 바른정당과 통합 전당원투표 제안”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20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바 른정당과의 합당안을 제시하는 기자회견을 마치고 취재 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20일 당내 찬반 논 란이 격돌하고 있는 바른정당과의 통합 문 제와 관련해 전(全)당원투표를 전격 제안 했다. 안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 견을 열어 “결연한 각오로 국민의당 당 대 표 직위와 권한 모든 것을 걸고 바른정당과 의 통합에 대한 전당원의 의견을 묻고자 한 다”고 밝혔다. 안 대표가 통합 문제를 자신의 거취와 연계

“전당원투표 후 전당대회…통합 완성되면 백의종군” 국민의당發 정계개편 급물살…호남중진 반대에 구태·기득권정치 비판 해 전당원 투표 배수진을 치고 나오면서 내 년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야권을 중심으 로 한 정치권의 정계개편이 급물살을 탈 가 능성이 커졌다. 특히 통합 반대파가 소집을 요구한 의원총 회에 앞서 안 대표가 전당원 투표를 먼저 제 안하고 나섬에 따라, 오후 의총에서는 이 문제를 둘러싸고 찬반 양측이 격돌할 전망 이다. 안 대표는 회견에서 “지난 한 달 동안 전국

을 다니며 우리 당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진 솔한 의견을 들었다. 당원들이 얼마나 당의 생존을 절박하게 걱정하고 변화를 열망하 는지 느꼈다”면서 “당원과 지지자들의 목소 리는 지금까지 울타리를 과감하게 뛰어넘 어 중도개혁 세력을 결집해 새로운 도전의 길로 나아가란 명령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두 달간 여러 차례 실시한 여론 조사와 폭넓은 당원 대상 조사도 통합을 강 력하게 지지했고 호남 여론도 예외는 아니

었다”며 “안타깝게 일부 중진이 근거를 알 수 없는 호남 여론을 앞세워 통합을 반대하 며 대표 재신임을 요구하고 있다”고 언급해 통합 반대 노선을 세운 호남 중진을 정면 겨 냥했다. 그는 “이제 당의 혼란을 조속히 정리하고 마 음을 모아야 할 때”라며 “통합에 대한 찬반 으로 대표에 대한 재신임을 묻겠다”고 못 박 았다. 그는 “당원의 찬성이 확인되면 단호하고 신 속하게 통합절차를 밟아 나가겠다. 신속한 작업 후 새 당의 성공과 새 인물 수혈을 위 해 백의종군하겠다”면서 “만일 당원의 뜻이 반대로 확인될 경우 사퇴는 물론이고 그 어 떤 것이라도 하겠다”고 강조했다.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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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987’ 김태리 광화문광장에서 울컥한 적 많았어요...

김태리, 영화 ‘아가씨’ 에서

광화문에 모인 사람들을 보면서 제가 느낀 감정은 슬픔이었어요. 30년 전 격동의 시기를 스크린에 옮긴 ‘1987’에서 김태리가 연기한 연희는 극 중 몇 안 되는 가공의 인물이다. 유재하와 김승 진을 좋아하고 주말이면 미팅에 나가는 평 범한 87학번 대학 신입생은 몇 달 만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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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를 대하는 마음가짐에 극적인 변화를 겪 는다. 저항과 일상 사이의 기로에 섰던 당시 보편적 시민을 상징하는 캐릭터다. 김태리는 지난해 연말 출연을 결정하고 나 서 촛불집회에 나갔다. 영화 속 연희의 감

정을 조금이나마 경험한 시간이었다. 18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만난 김태리는 1987년의 서울시청 앞 광장과 지난해 광화 문광장이 닮은 듯 다르게 보였다고 말했다. “광화문에 모인 사람들을 보면서 제가 느낀 감정은 슬픔이었어요. 저 많은 사람이 자신 의 일과 삶을 버리고, 분노하는 마음으로 서 로 힘을 내고 있는 모습이 너무 슬펐어요. 울컥한 적이 많았어요. 연희가 본 광장은 그 것과는 다른 것 같아요. 구원자가 있다면 그 런 느낌이지 않을까요. 가만히 있으면 안될 것 같은 마음, 자기 자리에 있으면 가슴이 터져버릴 것 같아서 광장에 나가게 되는 건 비슷한 것 같아요.” 김태리는 촛불집회에 참여하고 나서 실제로 연희처럼 생각이 달라졌다고 했다. “’나만 잘살면 돼’라는 생각이 위험하다고 여기게 됐어요. 더불어 잘 살기 위해서는 나부터 사 회에 관심을 갖고 공부해야 하지 않을까요.” 영화에는 김태리가 태어나기도 전에 있었던 일들이 펼쳐진다. 연희의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1980년 광주민중항쟁을 기록한 다큐 멘터리 영상을 찾아보고 공부했다. 촬영에 들어가기 전 고사를 지낸 장소는 신촌에 있 는 이한열기념관이었다. 시위진압 경찰에 쫓기는 장면을 촬영하면서는 30년 전 대학 생들의 공포감을 간접 체험했다. “아수라장 에서 누가 때릴지도 모른다는 숨 막히는 느 낌이 있었어요. 최루탄이 터지는데 비명이 나오더라고요.” 연희의 심경 변화는 영화 중반부터 이야기

를 이끌어가는 핵심 요소 중 하나다. 김태리 는 “선배들이 많이 나와 처음엔 조금 덜 부 담됐지만 촬영을 시작하고 나서부터 부담 감이 닥쳤다”며 “전반부에 선배들이 쌓아놓 은 에너지를 딛고 흘러가야 하는 인물이다 보니 다이나믹하고 복잡한 감정과 장면들이 많았다”고 말했다. 대공수사 담당 경찰 간부와 공안검사, 교도 관과 재야인사 등이 재현하는 역사의 무게 감은 보는 이를 적잖이 힘들게 한다. 연희의 마음은 관객의 숨통을 조금이나마 틔워주는 역할도 한다. 잘생긴 남자 선배를 바라보는 신입생의 설렘, 삼촌에게서 ‘마이마이’를 선 물 받고 느끼는 흥분 같은 것들이 그렇다. “마이마이가 그렇게나 위대하고 모든 이가 갈망하는 것인지 처음에는 몰랐어요. 시간 이 지나고 나서 보니까, 큰 시험 치르고 좋 은 대학에 들어갔는데 아이처럼 그렇게 좋 아할 수도 있겠다 싶더라고요.” 김태리는 지난해 ‘아가씨’로 화려하게 스크 린에 데뷔한 이후 충무로가 가장 주목하는 여배우가 됐다. 올해는 연극무대에서부터 다져온 내공을 본격적으로 풀어내기 시작 한 해다. “초반에는 고민이 많았고 중반에는 영화 두 편 촬영하다 보니 바빴고요. 지금은 드라마 촬영하면서 틈틈이 게임도 하고 책 도 읽고 있어요.” 김태리는 임순례 감독의 신작 ‘리틀 포레스트’ 촬영을 마쳤고 이병헌 과 호흡을 맞출 ‘미스터 선샤인’으로 안방극 장에 도전한다.


SPORT/ENTERTAINMENT NEWS

762 Vision Weekly News | visionweekly.com.au FRI, 22 Dec. 2017

연말 한국영화 ‘빅3’, 삼색 마케팅 ‘눈길’

‘강철비’ 주요 장면 미리 공개, ‘신과 함께’는 해외 공략 ‘1987’은 민주화운동 단체·유가족·실존인물 초청 시사 연말 한국영화 ‘빅3’의 스크린 대결이 펼쳐 지는 가운데 영화마다 차별화된 마케팅 전 략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강철비 지난 14일 가장 먼저 포문을 연 양우석 감 독의 ‘강철비’는 한반도 핵전쟁 시나리오를 가정한 첩보 액션물. 한반도를 둘러싸고 남 북한뿐만 아니라 미국, 중국, 일본 등 열강 들의 입장까지 밀도 있게 그려내 호평을 받

고 있다. 이 영화의 배급사 뉴는 지난 10월 추석 연 휴 직후 영화의 핵심 대사가 담긴 10개 영 상을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순차적으로 공 개해 누적 조회 수 1천만 회 이상을 기록했 다. 통상 개봉 한 달 전에 예고편을 보여주 고 궁금증을 자아내는 마케팅 전략과는 차 별화된 행보다. 당시는 북한의 연이은 무력 도발로 전 세계 이목이 쏠리던 시기였다. 배급사 뉴 관계자는 “사전 입소문 형성을 위

한 새로운 시도”라며 “한국영화 최초로 핵 전쟁 시나리오를 스크린에 펼쳐내며 묵직한 화두를 던지는 작품인 만큼, 영화의 규모와 장르를 예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고 설명했다.

신과 함꼐 국내 최초로 지옥 세계를 구현한 판타지 영

원 프로와 나누는 골프 이야기

필드에서의 선택 글 : 티칭 프로 원 성욱(0402 598 961)

안녕하세요? 우리가 생활하면서 언제든 지 겪는 상황이 있습니다. 바로 ‘선택’인데 요. 짜장을 먹을까 짬뽕을 먹을까? 에서 부 터 자동차의 색을 흰색으로 할까 검정색으 로 할까… 등등 아주 다양한 상황이 있습니 다. 어쩌면 우리의 인생은 늘 선택을 해야하 는 것 같습니다. 필드에서 여러분들의 선택 은 어땠나요? 오늘은 ‘필드에서의 선택’에대 하여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동료들과 갈 골프장이 정해지면 ‘어떤 옷을 입고 갈까~’ 부터 ‘선택’이 시작됩니다. 어떤 사람은 특정한 색을 고집하는 사람도 있죠. 그 색을 입었을때가 샷이 잘 되었다는 기억 을 하고 있기때문에 특정한 색을 고집하기 도 합니다. 플레이중에는 매 샷마다 고민을 하게되죠. ‘아이언으로 칠까? 아냐 짧으면 큰일이지. 차라리 길게 치자. 레스큐~’라는 결정을 하기도 하구요. ‘띄울까? 아니면 굴 릴까? 라는 어프로치 샷에서의 선택 그리고 그린위에서 조금 더 옆을 볼까? 말까? 하는 퍼팅 라인 읽기에서의 선택…. 하나하나 다 말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그런데 만약 띄우 기로 결정한 어프로치 샷이 성공한 확률은 얼마나 될까요? 퍼팅 라인을 조금 더 옆을 봤을때 들어간 확률은 얼마나 될까요? 자신 의 결정이 얼마나 정확했나요? 어떤 사람은

자신의 결정에 무한한 신뢰를 갖고 있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합니다. 물론 나의 결정 과는 달리 스윙 실력이 나의 결정을 못 따르 기때문에 망치는 경우도있겠죠. ‘롱 아이언과 레스큐중 어느것을 쳐야할까?’ 라는 고민을 하는 상황에서 여러분이 결정 을 내릴때 어떤 이유를 가지고 결정을 하나 요? 어제 연습장에서 잘 맞은 클럽을 선택 하나요? 아니면 잘 못치지만 연습삼아서 아 이언을 치기로 결정을 하나요? 플레이중 클 럽을 선택하거나 샷의 종류를 선택하든 공 을 보내야할 방향을 결정하든 반드시 그것 에 합당한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 면, 바닥이 반듯하지만 풀이 긴곳에 공이 있 고, 아이언과 레스큐(or 하이브리드)중 무 엇으로 쳐도 같은 거리가 간다면 아이언 보 다는 긴풀에서 탈출이 용이한 레스큐(or하 이브리드)를 선택하는 것이 더 좋죠. 그냥 기분대로 선택을하는 것은 실력향샹에 도움 이 안됩니다. 막연한 스윙 연습보다는 자신 의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필드에서 그 정보를 기반으로 클럽이나 샷을 선택을 한 다면 여러분도 그 기나긴 100타의 벽을 넘 어설수 있습니다. 어떤 연습을 할지 선택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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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 COLUMN

수학칼럼

김선생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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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지 연습문제 Exercise of Algebra

공부도 순서대로 꾸준히 익혀갑시다. 벌써 일년이 끝나갑니다. 우주에서 밝게 빛나는 해 주변을 지구가 숨차게 한바퀴 돌아 하나의 해를 보내고 또 새로운 해를 맞이하려고 합니다. 어김없이 지켜지는 그 순서에 따라서 숫자가 하나씩 늘어나고 아이들은 자라고 어른들은 늙어갑니다. 늙어가는 것이 싫은 고로 어떤 분들 은 늙어간다고 하지 않고 익어간다고 하더군요. 익어간다 ! 참 좋은 말인 것 같습니다. 뜨거 운 불에 지글 지글 익어가는 삼겹살만 익는 것이 아니라 황금들판에 누렇게 벼도 익어가고 푸 른 하늘을 배경으로 붉은 단풍도 타는 듯이 익어가고 사과도 붉게 익어갑니다. 잘 담근 곡주도 항아리 속에서 맛나게 익어갑니다. 뜨거워야만 익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흐르 면 점점 좋게 변하여 가면서 맛이 들어 잘 익은 모습으로 변하는 것이 세상 만물의 이치입니 다. 그러니 사람도 익어간다는 말이 참으로 멋진 표현인 듯 합니다. 시간의 순서대로 모든 일이 진행되는 것이므로 그 순서를 따르면 순행하는 것이니 무리가 없 고 그 순서를 꺼꾸로 가면 역행하는 것이니 반드시 무리하게 되어 일이 엉망으로 잘 못 되기 도 합니다. 며칠 전 kpop인기 그룹 샤이니의 한 멤버가 27살이라는 꽃다운 나이에 삶을 스스로 거두었습니다. 참으로 애석한 일입니다. 오는 것은 순서가 있지만 가는 것은 순서가 없으니 삶의 행로가 참으로 가슴 아리고 쓰린 길인지라 한 많은 아리랑 쓰리랑이 절로 나옵니다. 옛날 도를 터득한 한 고승이 집집마다 시주를 다녔습니다. 한 부자집의 주인이 정성껏 많은 시주를 하고 그 고승에게 덕담을 청하였더니 고승이 크게 한마디하고는 가는 것이었습니다. “ 할아버지 죽고 아비 죽고 아들 죽고 손자 죽어라 “ 그 말을 들은 부자집 주인은 크게 화를 내면서 고승의 등 뒤에다가 대고 “ 사이비 땡중이 집안 사람들 다 죽으라고 악담을 하는가 ? …에잇 고약한지고…” 그렇게 한바탕 욕을 해 대었습니다. 그것을 가만히 보던 집안의 노인 이 “참으로 복된 덕담이로구나. 역시 도력이 높으신 분이시구나” 하면서 고승을 칭송했습니 다. 그리고 화내는 아들에게 그 고승의 말을 찬찬히 풀어 주었습니다. 사람은 언젠가 한번은 죽는데 그 죽는 차례가 지켜지지 않으면 참으로 불행한 일인데 할아버지, 아비, 아들, 손자가 차례대로 순서를 지키면서 죽으라는 것이니 이 보다 더한 복이 어디 있겠느냐고 설명해주자 그 아들은 문득 삶과 죽음의 이치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해뜨고 해지고 꽃피고 꽃지듯이 우리 사람도 꽃망울처럼 숨을 터트리며 세상에 나와 아름답 게 피었다가 때가 되면 가을 낙엽처럼 숨이 떨어 집니다. 삶과 죽음의 길을 따라서 순서대로 오고 가면 자연스러운 순리라서 모두가 당연히 받아드리게 되어 슬픔과 아쉬움이 그렇게 크 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오고 가는 순서가 바뀌면 그 보다 더 큰 슬픔도 드물 것입니다. 수학 공부도 그 순서와 차례가 있습니다. 숫자를 깨우치고 그 숫자들을 더하고 빼고 곱하고 나누는 법을 익히는 것이 수학 공부의 처음 길입니다. 이 과정은 유치원에서 초등학교까지 길고 긴 시간동안 배워야 합니다. 그 다음엔 문자(미지 수x)를 더하고 빼고 곱하고 나누는 법을 익혀야만 합니다. 숫자와 문자를 이리 저러 옮기고 뒤집고 늘리고 줄이고 하는 실력이 충분히 익으면 수학 공부의 중간 수준까지 이른 것입니다. 이 과정은 2 -3 년 정도 걸립니다. 열심히 하지 않으면 더 걸릴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 두 과정을 거치고 나면 익힌 그 수학 실력을 이용해서 달리는 자동차의 속력, 밀물 썰물의 예상 시간, 최고의 이익을 얻는 최적의 여건등을 계산하게 됩니다. 수학 공부의 순서를 잘 지키면서 꾸준히 미리 미리 공부하는 학생은 어느새 1-2년 앞서가는 선행학습을 저절로 하게 될 것입니다. 차례대로 꾸준히 풀고 또 풀면서 실력을 익히는 것이 가장 중요하므로 책상에 오랫동안 앉아있어야만 합니다. 이번 방학 동안 부지런히 익히고 또 익히세요… 열공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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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 Vision Weekly News | visionweekly.com.au FRI, 22 Dec. 2017

영화 ‘강철비’

화 ‘신과 함께’는 국내를 넘어 해외시장 공략 에 공을 들이고 있다. 김용화 감독의 신작 ‘신과 함께’는 처음부터 프랜차이즈 영화를 표방하고 1편과 2편을 동시에 제작해 화제가 된 작품. 영화 전체 에 시각적 특수효과가 사용돼 총 제작비만 400억 원이 투입됐다. 손익분기점을 넘기 위해서는 해외시장 공략이 필수적이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18일 잠실 롯 데월드타워에서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 아,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베트남 등 7 개국 50여 개 매체를 대상으로 영어자막

영화 ‘1987’

을 입힌 시사회를 열었다. 김용화 감독과 주 연 배우들이 참여하는 간담회도 별도로 진 행했다. 롯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영화를 본 외 신 기자들 사이에서 컴퓨터그래픽(CG)이 훌륭하고 드라마가 감동적이었다는 반응이 많았다”고 전했다. ‘신과 함께’는 지난 17일 에는 전국 7대 도시에서 시사회를 진행했으 며, 영화 속 주인공 자홍의 직업이 소방관임 을 고려해 부산 소방관 초청 시사회를 열기 도 했다. ‘신과 함께’는 오는 20일 국내 개봉 을 시작으로 북미 및 아시아 10개국 등에서

내년 1월 초까지 차례로 개봉한다.

1987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과 6월 민주항쟁을 다 룬 영화 ‘1987’은 오는 27일 개봉을 앞두고 최근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 지난 13일 용산아이파크몰에서 박종철 열사 기념 사업 회, 이한열 열사 기념 사업회, 이한열 합창 단 등을 초청해 대규모 시사회를 진행한 것 이다.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의 내막을 담은 이부영의 옥중서신을 외부로 전한 교도관 한재동씨,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을 목격한

의사 오연상씨, 박종철의 시신 화장을 거부 하고 부검을 명령했던 검사 최환씨 등 영화 속 실존인물들도 참석했다. 장준환 감독은 “이한열 열사 누님과 형님도 시사회에 오셨다”면서 “영화를 본 뒤 ‘너무 괜찮았다’, ‘수고하셨다’는 소감을 전해주셨 다”고 말했다. 배급사 CJ E&M은 통상 개봉 을 앞두고 열리는 연예인 초청 VIP 시사회 와 레드카펫도 스태프 가족 시사회로 대체 하기로 했다. CJ E&M 관계자는 “영화의 성 격상 화려한 레드카펫 행사를 여는 것은 맞 지 않는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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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종현, 쓰러진 채 발견… 병원이송 후 사망 확인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종현(28)이 18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레지던스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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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42분 종현의 친 누나가 경찰에 “종현이 자살하는 것 같다”고 신고했다. 경찰이 위치를 파악해 오후 6시10분께 종현 을 발견, 119 구조대와 함께 인근 병원으로 옮

겼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종현이 발견된 레지던스에서 갈탄으로 보이는 물체가 타고 있는 프라이팬이 발견됨 에 따라 그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762 Vision Weekly News | visionweekly.com.au FRI, 22 Dec. 2017

샤이니 종현, 사망… “이제까지 힘들었다” 휴대전화 메시지 청담동 레지던스서 갈탄 등 피운 흔적… 심정지 상태서 병원 옮겼으나 숨져 종현의 누나는 신고 직전 종현으로부터 “이 제까지 힘들었다”, “나 보내달라. 고생했다 고 말해달라”, “마지막 인사” 등 극단적 선택 을 암시하는 휴대전화 메시지를 받았다. 경찰이 위치를 파악해 오후 6시 10분께 해 당 레지던스에서 종현을 발견, 119구조대 와 함께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결국 사망 판정을 받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발견 당시 종현은 이미 심정지 상태였으며, 현장에서 심폐소생술을 했지만 의식이 돌 아오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종현이 발견된 장소는 자택은 아니었으며,

종현이 이날 정오께 이틀간 묵겠다고 예약 하고서 입실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종현이 발견된 레지던스에서 갈탄 과 번개탄으로 보이는 물체가 탄 흔적이 발 견됨에 따라 그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시 도,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종현은 2008년 5월 ‘누난 너무 예뻐’로 데 뷔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5인조 아이돌 그룹 샤이니(SHINee)의 멤버로 10년째 활 동해왔고, 솔로 활동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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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 Vision Weekly News | visionweekly.com.au FRI, 22 Dec. 2017

외신도 샤이니 종현 사망 긴급보도… “믿을 수 없다” 할리우드 매체, K-팝 스타들의 중압감도 조명 18일 그룹 샤이니의 멤버 종현(본명 김종 현·27)이 숨지자 주요 외신과 할리우드 연 예매체들도 이 소식을 긴급 속보로 전했다. 영국 BBC는 연합뉴스를 인용해 K팝 슈퍼스 타가 숨졌다고 타전한 뒤 “종현은 가수이자 춤꾼, 작곡가이자 프로듀서로서 그룹 내에 서 큰 역할을 차지했다”고 평가했다. 영국 더 선은 “종현은 한국의 톱 팝스타였지 만 슬프게도 27살에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 다. 또한 샤이니의 히트곡 ‘리플레이’(Replay), ‘링 딩 동’(Ring Ding Dong), ‘루시 퍼’ 등을 상세히 기술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역 시 “한국 톱 보이밴드 샤이니의 리드 싱어가 월요일 의식을 잃은 채 병원으로 옮겨졌으 나 숨졌다”고 보도했다. SCMP는 종현이 사망에 이르게 된 과정을 상세히 전한 뒤, 많은 팬과 유명인사들이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추모글을 올리 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샤이니는 K팝에 서 가장 라이브에 능한 가수 중 하나로 알려

졌으며, 정교한 춤으로 수많은 상을 받았다” 고 덧붙였다.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한국의 유명 인들이 악명 높은 중압감에 시달린다고 꼬 집었다. 버라이어티는 “한국에서 가수들은 소속사 의 엄격한 관리를 받는다”며 “뿐만 아니라 종종 터무니없이 높은 수준의 행동 규범을 요구받으며, 소셜 미디어 댓글을 통해 신랄 한 비판을 받기도 한다”고 전했다. 미 대중음악 전문매체 빌보드는 “한국에서 가슴 아픈 소식을 전한다. 그는 진정한 재능 을 가졌고 창의적이었다. 오래도록 그리워 질 것”이라고 팬의 트윗을 전했다. E 온라인은 종현에 대해 2005년 SM에 의해 발굴돼 2008년 샤이니에 합류했고 2015년 솔로로 데뷔했다는 경력을 자세히 소개했다. 할리우드 라이프는 ‘비극적으로 생을 마감 한 샤이니 싱어에 대해 알아야 할 5가지’라 는 제목의 기사에서 그의 데뷔 시절과 라디

오 진행자로 활동한 경력, 작곡·작사에 참여 하면서 K-팝 장르의 다른 아이돌과 차별화 한 모습을 보인 점 등을 꼽았다.

ABC 온라인은 그의 마지막 모습은 12월 10일 솔로 콘서트였다면서 “믿을 수 없다” 는 팬들의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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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민효린, 내년 2월 결혼… “앞날 축복해달라” 그룹 빅뱅의 태양(본명 동영배·29)과 배우 민효린(31)이 내년 2월 화촉을 밝힌다. 18일 태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 려 “오늘 제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하고 행 복한 약속을 여러분께 알리려고 한다”며 “4 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늘 한결같이 제 곁 을 지켜준 민효린 씨와 앞으로 여생을 함께 하기로 맹세했다”고 밝혔다. 태양은 “힘들 때나 좋을 때나 언제나 변치 않고 저를 믿어준 사람이기에 이제는 그녀 와 아름다운 가정을 꾸미고 싶다”며 “앞으 로도 둘이 같이 한 곳을 바라보며 걸어가겠 다”고 다짐했다. 그는 이어 팬과 빅뱅 멤버들, 소속사 직원들 에게 감사하다면서 “더욱 책임감 있고 겸손 한 모습으로 살아가겠다. 저희 두 사람이 마 주할 앞날을 축복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태양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관 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두 사람이 내 년 2월 결혼한다”며 “결혼식 일시·장소가 정 해지는 대로 차차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민효린의 소속사 플럼액터스는 “두 사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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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앞날을 기쁜 마음으로 축복해주시 길 바라며 앞으로의 활동에도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태양은 결혼식을 올리고 군에 입대할 예 정이다. 2014년부터 교제해온 두 사람은 2015년 6월 열애 사실을 공개하고 만남을 이어왔다. 이들은 올해 8월 태양이 솔로 정 규 3집 ‘화이트 나이트’(WHITE NIGHT)를 낸 직후 결별설에 휩싸였지만, 태양이 기자 간담회에서 “민효린은 영감을 주는 나의 뮤 즈”라고 말해 결별설을 일축하기도 했다. 2006년 빅뱅으로 데뷔한 태양은 ‘눈, 코, 입’, ‘나만 바라봐’, ‘웨딩드레스’ 등의 히트곡 을 냈으며, 최근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서 조숙한 취향으로 ‘동할배’라는 별명을 얻 으며 사랑받아왔다. 민효린은 2006년 광고 모델로 데뷔해 영화 ‘써니’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드라마 ‘칠 전팔기 구해라’와 ‘로맨스타운’, KBS 예능 ‘ 언니들의 슬램덩크’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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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2. 22 / 762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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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면

샤이니 ‘종현’... 자살 추정 사망

2017-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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